노견 크롱이도 안심!…설 연휴 반려동물 '이곳'에 맡기세요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기 하루 전인 13일 오전, 조은아씨가 반려견 크롱이(10)를 '반려견 돌봄 쉼터'에 맡기기 전 안아주고 있다. 김지은 반려동물 돌봄 지원하는 구청들…"서비스 확대해 지역사회 정서에 기여" 강남구 반려견 돌봄 쉼터 '도킹어바웃'에서 반려견들이 뛰어 노는 모습. 그는 "크롱이가 장시간 차를 타야 하고 설 명절에는 아무래도 가족끼리 이것저것 하다 보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미안했다"고 했다.그랬던 조씨는 이번 설에는 안심하고 고향에 내려가게 됐다. 크롱이를 '돌봄 쉼터'에 맡길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 자치구 중 반려동물 수가 가장 많은 강남구는 13일부터 22일 사이 최대 5일간 무료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물위탁 전문업체 6곳에서 운영돼 구민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조씨는 지난해 추석 처음으로 반려견 돌봄 쉼터 도킹어바웃을 찾았다. 그는 "추석에 처음 크롱이를 맡겼을 때는 사실 반려견 호텔 관련해 안 좋은 이야기가 많아서 사실 조금 울었다.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편안하게 있다가 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올해 설 연휴는 주말 포함 5일로 긴 편이다. 이 기간 해외로 여행을 가거나 멀리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 반려동물 돌봄에도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반려동물이 방치되거나 버려질 위험도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명절 연휴 기간 많은 동물들이 버려진다. 명절에 동물 유기가 더 심각하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도 있다. 강남구는 돌봄 공백이 큰 가구를 우선으로 선정해 서비스를 지원한다. 노원구도 '반려견 돌봄 쉼터'를 16~18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사실상 4심제' 논쟁 재판소원 도입 속도…사법부 긴장 고조
법원 재판을 헌법소원 심판 대상으로 삼는 '재판소원' 도입 법안이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사법부 안팎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수도권의 한 부장판사는 "대법원 판결이라 하더라도 헌법에 위반될 가능성을 전면 부정할 수는 없다. 헌재의 문제 제기에도 법리적 타당성이 있다"면서도 "지금 구조대로라면 과거 판결까지 다시 다퉈 달라는 요구가 쏟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리 많이 인용돼도 1%도 안 될 제도를 위해 사회 전체가 감당해야 할 혼란이 너무 크다"고 지적했다.기존 심급제에서 벗어난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수도권의 또 다른 부장판사는 "심급제는 헌법의 원칙인데 재판소원까지 허용하면 사실상 4심제가 된다"고 말했다. 헌재는 "헌법 제111조 1항은 헌법재판권을 헌재에 귀속시켜 재판소원의 헌법적 근거를 분명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판소원은 대법원 판결을 다시 심리하는 상급심이 아니라, 확정판결로 인해 발생한 기본권 침해 여부를 판단하는 헌법심이라는 것이다.사법 절차 지연 우려에 대해서도 헌재는 대만 사례를 들어 반박했다. 재판소원을 도입한 2022년 헌법소원 접수 건수는 급증했지만, 이후에는 감소 추세를 보였다는 것이다.
구청 강당이 애견호텔로…설연휴 ‘댕댕이 걱정’ 지자체도 나섰다
이은지 이사는 “예약 문의가 지난해부터 들어왔고, 1일에 마지막 객실까지 전부 예약이 끝났다”고 말했다. 설 연휴 기간 반려견을 맡기려는 수요가 급증하면서 일부 애견호텔은 한 달 전부터 예약이 마감되는 등 이른바 ‘명절 특수’가 나타나고 있다. 장기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이나 귀성 계획을 세운 보호자들이 늘면서 숙박형 돌봄 서비스 여유가 빠르게 동난 것이다.이곳 이용견은 개별 방에서 휴식을 취하며 정해진 시간에 식사와 실내외 운동을 병행한다. 고양시 ‘개와 집사의 시간’은 지난달 22일에 ‘설 연휴 기간 전 객실 예약이 완료됐다’고 공지했다.
김부장 “위하여!”할때 정대리 ‘#오운완’…술 외면하는 2030
요즘 술 마시는 데이트는 안 해요. 술자리에서 술 안 마시는 친구한테는 술값을 빼주는 경우도 있어요.” (30대 여성 김모 씨)“몇 년 전만 해도 과음을 자주해서 3㎏ 넘게 살이 쪘어요. 요즘엔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운동과 식단 관리를 시작했어요..”(서울 중구 30대 직장인 이모 씨)“술을 조금만 마셔도. 최근 5년 기준으로 57~59%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20대의 경우 2020년 64.4%에서 2024년 63%로 하락했다. 30대는 같은 기간 69.2%에서 65.3%로 감소했다. 2030세대의 술 기피 현상은 고위험 음주율(최근 1년간 1회 평균 음주량이 남성은 7잔 이상, 여성은 5잔 이상이며 주 2회 이상 마시는 비율) 추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대의 고위험 음주율의 경우 2018년 15.9%까지 가기도 했지만 2024년 처음 한 자릿수(9.9%)로 감소했다. 30대 고위험 음주율은 2018년 15.2%에서 2024년 14.5%로 하락했다. 헬시플레저란, 건강을 챙기면서 삶의 의미와 즐거움을 찾는 소비 행태다. 이 같은 소비 행태는 2030세대의 소비 행태를 대변한다. 매몰 비용은 이미 투자를 했거나 지출을 해 다시 되돌릴 수 없는 비용을 말한다. 사회 전반적으로도 조직 내 관계를 형성하는 것보다는 개인 역량이나 성공 등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라고 밝혔다.2030세대의 술 소비 감소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특히 미국의 성인 음주율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갤럽이 지난 1939년 이 조사를 시행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특히 최근 미국 젊은 성인층의 경우 음주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한옥마을 활쏘기-박물관 떡메치기…서울시내 가성비 설 체험 어디
같은 기간 종로구 운현궁에서는 윷놀이와 투호, 활쏘기 같은 전통 놀이와 함께 붉은 말 복주머니 만들기, 전통 초롱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서울 시내 주요 박물관도 설맞이 문화행사에 동참한다.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은 18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판소리 버스킹 공연과 함께 세계 각국의 전통 놀이·의상 체험, 떡메치기, 복주머니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식물원 온실과 주제 정원, 식물문화센터 프로젝트 홀2 등에서 설치미술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로 16일~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식물원에서는 16~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설치미술 기획전을 관람할 수 있다.
교육감 선거, 후보 단일화부터 삐걱…현직 빠지고 고발전까지
3일부터 예비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서울시교육감 선거의 경우 현직 교육감이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 과정에 참여를 미루면서 후보자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정 교육감은 신학기 혼란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이유로 진보 진영 단일화 추진 기구인 ‘2026 서울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추진위)’에 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았다. 11일 진행된 단일화 경선 후보자 합동 회견에도 불참했다. 추진위 측은 16일까지 정 교육감 측에 경선 참여 여부에 대한 공식 답변 요청했다.진보 진영 후보자들은 일제히 정 교육감의 ‘불참’을 두고 비판에 나섰다.
수험생들 풀어지기 쉬운 설 연휴 “자신만의 공부 리듬 몸에 익혀야”
전문가들은 연휴에 무조건 공부량을 늘리는 등 무리한 계획을 세우기보다 5일 안에 달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김원중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은 “30분 또는 1시간 단위로 시간당 목표량을 설계해 하루 공부 목표 치를 나누고, 단위 시간별 목표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 계획이 필요하다”고 했다. ‘지역의사제 선발 전형’ 첫 도입, 지난해 불수능 여파, 2028학년도 대입 개편 전 마지막 수능 등으로 인해 올해 대입에서도 많은 변수가 예상된다.
귀찮아서 차단한 '실종경보 문자'…잃어버린 가족 2500명 찾는 열쇠로
지난해 4월 20대 박모씨는 인천시 부평구 한 도로에서 운전하던 중 분홍색 신발을 신은 여자아이를 보고 급히 차를 세웠다. 조금 전 받은 실종경보 문자 속 아이도 분홍색 신발을 신고 있던 게 떠올랐기 때문이다. 동일 인물임을 직감한 박씨는 실종경보 문자를 다시 한번 확인한 뒤 112에 신고했다. 경찰 확인 결과 이 아이는 2시간에 전 실종 신고된 상태였다. 박씨의 제보로 아이는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다. 이는 경보 문자를 확인한 시민의 제보로 실종자를 발견한 건수를 의미한다. 경보 문자는 시민의 즉각적인 제보를 이끌어내 수색 시간을 단축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 시민은 경보 문자에서 본 '꽃무늬 바지' 등 실종자의 인상착의를 눈여겨봤다고 밝혔다. 노인은 시민의 제보 덕분에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다.같은 해 11월 광주에서는 한 유튜버가 생방송 도중 만난 중년 남성이 실종자라는 사실을 시청자의 제보로 알아차리고 경찰에 신고한 일도 있었다. 당시 시청자는 실종경보 문자에 담긴 인상착의와 사진을 보고 "방송 속 인물과 같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는 실종경보 문자를 비롯한 다양한 제도가 수색을 뒷받침한 결과로 풀이된다.실종예방 사전등록 제도도 현장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설연휴 서울에서 뭐할까?
서울시는 연휴 기간 시민들이 서울에서 시내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18일까지 남산골한옥마을과 운현궁에서 설맞이 세시풍속 행사가 열린다. 서울역사박물관은 18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판소리 버스킹’과 한국을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 전통놀이 및 의상 체험, 떡메치기, 복주머니·액막이 도어벨 만들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울공예박물관에서는 한국 패션아트 선구자 금기숙 작가의 전시 ‘댄싱, 드리밍, 엔라이트닝’을 관람할 수 있다. 연휴 기간 문화예술 및 전시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각 기관 누리집과 서울문화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18일까지 남산공원에서는 병오년 말띠 해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망을 빌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총 4회 열린다. 21일에는 보라매공원에서 놀이활동가와 함께 우리 고유 문화를 체험하는 ‘까치까치 설날 두근두근 전통놀이마당’이 진행된다.서울식물원에서는 설 연휴 기간 기획전 ‘우리들의 자연, 행성적 공존’이 열린다. 전시는 16~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방문객은 서울갤러리와 해치&소울프렌즈의 SNS를 구독하고, 소망나무에 새해 소망을 적은 뒤 방문 후기를 남기면 서울마이소울과 해치 굿즈를 받을 수 있다. 한강을 배경으로 놀이, 체험, 미디어 전시 등 다양한 한강 콘텐츠를 한곳에서 제공한다.행사 기간 동안 총 10종의 전통놀이 체험존이 상시 운영돼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윷놀이 팀전과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체험이 함께 운영된다.
"언니에게 입덕"…이부진과 카톡 대화…학부모 깜짝 공개
공개된 대화 내용에서 해당 학부모는 호텔 패키지 예약 시 수영장 이용 가능 여부를 물었고, 이에 이 사장이 직접 상황을 설명하며 안내를 도운 것으로 보인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들 학교의 학부모와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모바일 메신저 대화록이 공개되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사장은 "어번아일랜드라고만 표기한 것은 세심하지 못했다"면서 "이번 기회에 저희도 세심하지 못해서 개선하기로 했다"고 답변했다.
강원 남부산지에 대설주의보…고성 등 3곳 대설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6일 오전 7시 30분을 기해 강원남부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성폭력 의혹' 색동원 거주자들 어디로…단체들은 '탈시설' 요구
16일 취재를 종합하면 보건복지부와 지자체는 최근 색동원 시설장의 성폭력 의혹과 입소자 폭행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거주자들의 향후 거처를 논의 중이다. 색동원 여성 입소자 17명은 지난해 성폭력 의혹 제기 이후 두 차례에 걸쳐 쉼터와 색동원 산하 체험홈 등으로 분리 조치됐다. 체험홈에 머무르던 4명 중 3명은 최근 다른 거주시설로 전원 조치됐다. 남성 입소자 16명은 여전히 색동원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 5∼6일 진행된 한 국내 대학 연구팀의 2차 심층조사에서는 이들 중 일부가 시설 종사자들로부터 폭행 피해를 본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지난 10일 색동원에 대한 행정처분(휴지) 절차를 검토하면서 남성 입소자들에 대한 전원 계획을 수립하는 중이다. 시설에서 시설로 전전하는 구조에서는 인권 침해가 반복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시설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해 주거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당진 농기계판매점서 불…트랙터 등 태워 3억6천만원 피해
15일 오후 10시 46분께 충남 당진시 우강면의 한 농기계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다문화 3.0] 인쿠시 "한국 배구는 제 운명…'긍정의 힘'으로 귀화 꿈꿔요"
때로는 '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아픈 말도 듣지만,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들의 따뜻한 진심이 있기에 오늘도 한국인으로서의 내일을 꿈꾸며 배구화 끈을 묶어요." 몽골 출신의 유망주로 한국 땅을 밟은 지 어느덧 4년 차. 그는 최근 방영된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고, 대전 길거리에서 시민들이 그의 이름을 연호할 만큼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스포츠 스타로 거듭났다. 작년 여름, 목포과학대학교에서 훈련에 매진하던 중 지도자로부터 "김연경 선수가 은퇴 후 선수들을 모아 팀을 꾸려 방송을 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MBC와의 사전 인터뷰를 거쳐 이틀간의 치열한 트라이아웃을 통과한 끝에 그는 당당히 팀의 일원이 됐다. 수개월간 김연경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인쿠시는 기술적 성장 이상의 것을 얻었다. 그는 김연경을 "순수하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으로 기억했다. "선수로서도 대단하지만, 인간적으로도 정말 친절하고 따뜻한 분이에요. '나도 나중에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절로 하게 만들죠." 하지만 김연경 감독은 "안 된다고 생각하면 될 것도 안 된다"며 늘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입했다. 그의 어머니는 몽골 국가대표 출신의 유명 배구 선수였다. "처음엔 안 가겠다고 고집을 피웠어요. 하지만 부모님과 상의 끝에 '딱 1년만 가서 선진 배구를 배우고 오자'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몸을 실었죠." "1학년 때는 한마디도 못 했어요. 2학년 올라가는 겨울부터 자유시간마다 틈틈이 공부하고 친구들에게 물어보며 배웠죠." '유명해지면 멘탈 관리가 정말 중요하구나'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죠."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계속 배구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주변의 좋은 사람들 덕분이에요. 비난의 화살 앞에서도 "긍정적인 생각만 하려 한다"며 웃어 보인 인쿠시.
판례로 확장된 통상임금 범주…그럼에도 분쟁은 계속된다 [지평의 노동 Insight]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2026.1.12 통상임금, 평균임금 문제로 2년째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임금은 사용자가 근로의 대가로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모든 금품을 뜻한다. 그중에서도 '평균임금'은 퇴직금, 휴업수당, 재해보상 등을 산정하는 기초가 되는데, 산정 사유 발생일 이전 3개월간 지급된 임금 총액을 그 기간의 총일수로 나눈 금액을 말한다. 임금을 산정 기초로 하기 때문에 두 개념의 범주는 동일하다. 임금·평균임금과는 범주가 동일하지 않다.두 법정 개념은 '근로의 대가', '소정근로의 대가'라는 추상적, 평가적 개념을 징표로 한다. 이 때문에 실무에선 두 개념의 범위와 관계를 둘러싼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 대법원은 2024년 12월 19일 선고한 2건의 전원합의체 판결을 통해 통상임금 개념을 근본적으로 재정립했다. 경영성과로 인한 이익을 배분하거나 공유하는 차원의 성과급은 임금·평균임금이 아니지만, 근로 성과의 사후적 정산에 가까운 성과급은 임금·평균임금에 해당한다고 본 것이다. 그중에서도 (4) 사후 평가를 통해 일정 기준에 이르러야 지급되는 성과급 (5) 통상임금을 기초로 산정되는 법정수당(주휴수당 등)을 제외한 나머지가 통상임금에 해당하게 된다. 현행 근로기준법 제2조 제2항은 "일급 평균임금이 그 근로자의 통상임금보다 적으면 그 통상임금액을 평균임금으로 한다"고 규정한다. 평균임금이 통상임금보다 낮을 경우 통상임금이 그 역할을 대체하도록 한 것이다.일급 평균임금과 일급 통상임금 산정 시 분모가 다르기 때문에 이 조항은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 반면 일급 평균임금은 월 급여를 단순히 30일 또는 31일로 나눈 값이다. 통상임금 항목의 증가가 평균임금을 대체하는 것이 타당할까?대구지방법원(2025.
실내 충전 배터리의 비극…창전동 화재 유족, 제조사 고소
단순 배터리 화재 사고를 넘어 제조사의 '과장 광고'와 '안전 관리 소홀'에 대한 형사 책임을 묻겠다는 보기 드문 사례라 수사 결과가 주목된다. 16일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실이 서울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와 유족 측 설명을 종합하면, 마포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유족 측으로부터 전기스쿠터 제조사 대표와 법인을 상대로 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유족 측은 제조사가 배터리 결함을 인지하고도 방치했다고 주장한다. 이번 수사는 배터리 화재 사망사고에 대해 제조사의 형사상 책임을 어디까지 물을 수 있을지 가늠할 선례가 될 수도 있다. 스마트폰과 전동 킥보드 등 배터리 내장 기기 사용이 늘면서 관련 화재는 급증세다. 소방청에 따르면 배터리 화재는 2021년 127건에서 지난해 350건으로 4년 새 3배 가까이로 늘었다.
식물병원 있는 '유잼대전'…"치료부터 입원까지 무료로"
2013년 3월 전국 최초로 생긴 '대전화분병원'…온실·육묘장 갖춰 분갈이·수형조절·영양제 공급 등 서비스 제공…하루 10여명 방문 반려동물이 아프면 동물병원에 데려가는데, 반려식물을 위한 식물병원은 없을까? 이 병원은 2013년 3월 대전시청 동문 옆 부지에 180㎡ 규모의 온실과 120㎡의 육묘장을 갖춘 채 문을 열었다.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호주를 방문했을 때 한 건물 속 온실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설치했다. 이후 입소문을 타며 전국의 많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했다. 이곳에서는 전문 원예사가 식물 상태를 진단하고 처방·치료까지 해준다. 식물 생육 성장에 취약한 겨울이 되면 식물이 쉽게 병들어 입원 비율이 늘어나기도 한다.
같은 지위 동료에 "또라X" 폭언…법원 "직장 내 괴롭힘 아냐"
"지위·관계 우위 있어야 성립…당사자 근속기간·업무 동일" 같은 지위의 직장 동료에게 폭언한 행위는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A씨는 한 회사 콜센터 상담원으로 일하던 2024년 5월 동료 상담원 B씨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신고당했다. 사측은 조사 끝에 A씨 행위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규정하고 감봉 1개월 징계를 내리면서 배치전환도 명했다. 이에 A씨는 "중노위 재심 판정 중 감봉 징계 부분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냈다. 사건의 쟁점은 A씨가 동료인 B씨를 상대로 한 행위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규정할 수 있는지였다.
"엄마 그 백신 맞았어?" 설에 챙겨야 할 부모님 예방접종
노년기 대상포진·폐렴구균·독감 등 적기에 백신 챙겨 맞아야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독감 역시 65세 이상이라면 국가예방접종 사업으로 무료로 맞을 수 있다.
울주군, '청렴소리' 방송…공직비리 익명 신고도 접수
울산 울주군은 "청렴소리' 청내 방송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울주군은 또 공직비리 내부 익명 신고 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했다.
"유튜브로 억대 번다" 현실로…상위 1% 평균 13억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창작자의 1인당 수입이 4년 만에 25% 이상 늘어 연 70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20∼2024년 귀속분 1인 미디어 창작자 수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유튜버는 3만4806명으로 집계됐다. 30대 유튜버 1만5668명의 총수입은 1조2471억원으로 전체 수입의 절반가량을 차지했으며, 1인당 평균 수입은 7960만원으로 나타났다.
"재롱잔치 뒷정리해"…5살 원생 학대 보육교사, 2심서도 벌금형
어린이집 재롱잔치 뒷정리를 하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5세 원생을 여러 차례 학대한 보육교사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또 A씨에게 1심과 같이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사건 이후 B군 가족으로부터 용서를 받고 합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에 "원심이 피고인에게 유리·불리한 여러 정상을 충분히 고려해 형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며 검찰 측 항소를 기각했다.
강원 동해안·산지 눈…고성 간성 5.3cm 쌓여
설날 연휴 셋째 날이자 월요일인 16일 강원지역은 동해안과 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경주시 야산서 벌목 작업하던 70대 쓰러져 사망
A씨의 친척이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A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동국대 와이즈캠,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유학생 유치 확대"
동국대 와이즈캠퍼스는 지난 1년간 1천여명의 신규 유학생을 유치했고 불법체류율 0%를 달성했다.
강원 강릉 대설주의보…고성 등 4곳 대설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6일 오전 7시 30분을 기해 강릉시평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초등 시동생에 도련님, 내가 노비?"…명절 호칭에 불만 확산
사극에서 노비가 상전 모시는 것도 아니고, 어린애들한테 허리 굽혀가며 존대하려니 자괴감이 든다"고 토로했다.더 큰 문제는 얼마 전 결혼한 시동생의 호칭이었다. 난 서방님이 두 명이냐? "라고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해당 글에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은 "이게 왜 문제인지 모르는 게 신기하다. 팔려 온 노비처럼 존칭으로 올려 불러야 하냐", "서방님 호칭은 우리 세대에서 끝내야 하지 않나 생각된다", "언제 적 호칭이냐? 요즘도 결혼한 남편 동생한테 서방님이라고 부르는 게 사실이냐? "라며 A 씨의 입장을 옹호했다.반면 "넌 형수님 소리 안 듣냐? ", "맞는 호칭인데 대체 뭐가 문제고 야단이냐", "초등생 시동생이면 형수님이라고 부를 텐데 도련님이 맞는 명칭 아니냐. 너무 유난 떠는 듯", "노예까지 운운할 필요가 있냐. 싸우자는 거지 이건" 등 의견도 나왔다.이처럼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호칭' 문제를 둘러싼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이라는 식의 노골적인 불만도 적지 않다. 또 "친밀도나 집안 분위기에 따라 이름을 직접 부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이어 "배우자 동생이 나보다 나이가 많다면 '동생님'으로 부를 수 있다.
"우리가 불공정 상징이라니…" 올림픽마다 성전환자들은 한숨
파리 '성별 논란' 이어 밀라노도… 혐오와 과학 사이 설 자리는 "어쩌다 불공정의 상징이 돼 버렸네요." 국내 첫 트랜스젠더 변호사로 알려진 박한희 변호사는 올림픽 시즌만 돌아오면 마음이 무겁다. 성전환 선수가 남자부·여자부 중 어디서 경쟁해야 하는지가 올림픽의 단골 이슈로 떠오르면서다. 박 변호사는 통화에서 "올림픽이면 뉴스가 쏟아지고 소셜미디어에서도 (트랜스젠더가) 여자 선수 권리를 침해한다는 식으로 말이 나온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올림픽 때마다 성별 논란은 반복되고 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알제리 복서 이마네 칼리프를 두고 격론이 벌어졌다. 정작 당사자인 그는 "모든 이가 자기 모습 그대로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담담히 말했다. 국내 현실은 더 차갑다. 2023년 성전환 여성으로 국내 최초 공식 대회에 나선 사이클 선수 나화린씨는 현재 운동에 흥미를 잃었다고 전했다.
"그 여자가 방 잡고 먹재"…'모텔 연쇄 사망' 두 번째 남성 카톡 공개
모텔 연쇄 사망 사건의 두 번째 피해자가 숨지기 직전 친구에게 보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가 공개됐다. 만남과 숙박업소행 모두 김 씨가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119 신고 녹취록도 공개됐다. 이어 "코나 이런 데 분비물이 다 올라와 있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달 29일에도 동일 지역 모텔에서 20대 남성 B 씨가 사망한 채 발견된 바 있다. 김 씨는 범행 직후 B 씨에게 "술에 너무 취해서 계속 잠만 자니까 나는 먼저 갈게"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학원동료가 던진 눈 피하다 추락해 하지마비…가해자 징역형
1심 벌금형 파기…2심 "폭행 고의 인정되나 '중상해' 예견했다고 볼 순 없어" 학원 동료에게 눈을 던져 난간에서 추락하고 하체 마비 상태가 되게 한 학생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B씨는 눈을 막으려 우산을 펼친 채 뒷걸음질 치다가 주차장 난간에 다리가 걸려 3m 아래로 추락했다. 검찰은 A씨가 B씨를 폭행해 중상해를 가했다고 보고 재판에 넘겼다. 하지만 2심은 "A씨가 뭉친 눈을 B씨에게 던져 뒷걸음치게 만든 행위는 불법적인 유형력을 행사한 것으로써 폭행에 해당하고, 이에 대한 고의가 있었다"며 폭행치상죄를 인정했다. 다만 A씨가 눈을 던져 B씨가 바닥에 미끄러지거나 넘어져 다칠 수 있다는 점까진 예견할 수 있었다고 해도 난간에 다리가 걸려 추락할 것까지 예견했다고 보긴 어렵다고 짚었다.
최수연·최준영·이우진…대학졸업생 격려 나선 명사들
인공지능(AI) 확산 속 청년 고용 부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대학에서도 졸업생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고심하는 것이다. 최 대표는 공학부터 법학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진로를 개척하고 소버린 AI(인공지능) 전략을 주도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5일 열리는 고려대 학위수여식에서는 최준영 기아 대표가 축사한다. 고려대 관계자는 "고려대 개교 120주년과 기아자동차 창립 80주년이 맞물리는 해를 기념해 양 기관의 산학협력 우정이 지속되길 바라는 기대를 담아 최 대표를 연사로 모시게 됐다"고 말했다. 건국대 등은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정선거 감시단' 지원자에 출마 홍보문자…가세연 대표 벌금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부정선거 감시단'을 모집해 얻은 개인정보를 본인의 선거 활동에 활용한 혐의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김 대표는 2022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부정선거 감시단' 모집 글과 함께 지원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을 수 있는 링크를 올렸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장수진 판사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와 가세연 법인에 각각 벌금 200만원을 최근 선고했다.
광주시, '중대재해 제로' 종합계획 수립
광주시는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 응급실 뺑뺑이 끊어야…생명 책임지는 15분도시 돼야"
김 시의원은 "부산시가 '15분 도시' 정책을 시행해 생활·문화·편의 접근성을 높여왔으나, 이제는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응급의료 영역까지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시의원은 응급실 뺑뺑이를 근절하려면 외상·중증·심뇌혈관·중등도·경증 등 환자 유형별로 의료기관 역할을 분담하는 부산형 응급의료기관 순환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제도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체크카드 훔친 70대, 2심도 징역 2년…"절도 범행 전과 다수"
그는 같은 달 7일 경산시 한 식당에서 B씨를 넘어뜨려 눈을 다치게 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사기·준강제추행' 허경영 보석 기각…국민참여재판도 배제
보석·항고 모두 기각……재판부 "소정 외 변론 시도 매우 유감" 사기·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의 보석 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번 보석 청구는 지난해 12월 9일 검찰이 사기 혐의를 추가 기소하고 재판부가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한 이후 이뤄졌다. 이에 대해 허 대표 측은 "추가 구속영장 발부가 형사소송법과 대법원 판례에 명백히 반한다"며 항고장을 제출했다. 또 "전액 환불된 100만원 사기 혐의가 계속 구속할 만큼 중대한 사안인지 일반 국민의 판단을 받겠다"며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한 바 있다. 이번 사건은 경찰과 검찰의 조작 기소"라고 주장해왔다. 추가 구속영장 발부에 대한 항고도 서울고등법원이 지난달 15일 기각했으며, 재항고 사건은 현재 대법원에서 심리 중이다.
화장실 냄새 문제로 다툰 이웃 마주지차 협박한 60대 집유
화장실 냄새 등으로 감정이 좋지 않던 중 짜증 난다는 이유로 80대 노인을 협박한 60대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102일 무단결근' 송민호, 싸이처럼 재입대?…"현행법상 불가"
16일 연예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김강호 로엘 법무법인 변호사는 최근 YTN라디오 '사건X파일'에 출연해 송민호의 형사처벌 수위와 관련해 "결근한 일수 등에 따라 달라지겠으나 병역법은 복무 이탈의 경우 최대 3년, 지각·무단 조퇴·근무지 이탈의 경우 최대 1년의 징역형을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성준규 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민호와 이 씨의 사건 첫 공판기일을 오는 4월 21일로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 복무 당시 총 102일을 무단 결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재입대가 아닌 징역형 가능성이 제기되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영국 왕실 후원 로얄러셀스쿨 부산 실시계획인가…9월 착공
2028년 개교 예정…첫 해외 분교·교육청 인가 국제학교 부산의 첫 교육청 인가 국제학교이자 영국 왕실이 후원하는 로얄러셀스쿨 부산캠퍼스가 실시계획인가를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 준비에 들어갔다. 16일 취재 결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로얄러셀스쿨 부산 캠퍼스 실시계획 인가를 승인했다. 앞으로 6월 공사 발주를 거쳐 건설사 선정 후 9월 착공할 예정이다.
"재롱잔치 뒷정리 안 했네"…5살 원생 학대한 보육교사
또 원심과 같이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내렸다.A씨는 지난 2024년 1월 23일부터 2월 6일까지 서울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있으면서 자신이 담임을 맡은 원생 B군(당시 5세)을 7차례 신체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특히 A씨는 재롱잔치가 끝나고 뒷정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B군의 양 손목을 강하게 잡거나, 친구를 괴롭혔다며 팔뚝을 여러 차례 세게 꼬집은 것으로 알려졌다.또 하원 준비 중 장난을 치던 B군의 양팔을 잡아 벽에 세게 밀치거나 얼굴을 밀치기도 했다.훈육 과정에서 엉덩이를 때리고 발로 아이의 발을 밟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앞서 1심 재판부는 "아동 학대는 아동의 건강을 침해하는 행위로 추후 성장과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도 "피고인이 초임으로 경험이 부족한 상태에서 활동이 왕성한 아동의 적절한 훈육법을 찾지 못해 범행한 측면도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A씨는 사건 이후 B군 가족으로부터 용서를 받고 합의한 것으로 파악됐다.이에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이 피고인에게 유리·불리한 여러 정상을 충분히 고려해 형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며 검찰 측 항소를 기각했다.
명절에 고기 굽다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사고
구급대는 메스꺼움 증상 등을 호소하는 가족 등 남녀 8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시립노인돌봄시설 '실버드림' 10월 개관…요양시설도 운영
시는 2024년 12월 착공한 이 시설을 올해 6월 준공할 예정이며, 개관 후 민간에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일당 100만원' 제시에도 합천군 의사 채용 난망…의료공백 우려
16일 합천군에 따르면 현재 지역에 복무 중인 공보의 27명 중 의과, 치과, 한의과를 포함한 17명(약 63%)이 오는 4월 복무 만료를 앞두고 있다. 군보건소는 진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일반의 자격의 관리 의사 1명 채용에 나섰다. 올해 초 1차 채용공고에서 일당 60만원을 제시했으나 지원자가 단 한 명도 없자 2·3차 공고에서 일당을 100만원까지 인상했다. 군 입장에서는 한 명의 의사가 아쉬운 상황이지만, 고령의 의료진이 인프라가 열악한 농어촌에서 장기간 안정적으로 진료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인력이 부족한 곳에서는 의사 한 명이 모든 결정을 내려야 한다. 리스크를 분산할 협진 시스템이 전무한 상황에서 의료 사고가 발생할 경우, 모든 법적 책임과 비난을 의사 개인이 감내해야 할 우려도 있다. 이에 대해 군은 의사들이 우려하는 노동 강도와 의료 사고 리스크가 과장되었다고 적극 해명한다. 신규 의사 배출이 지연되면서 공보의 배정 인원이 더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입사동기 ‘또라X’ 폭언에도 法 “직장내 괴롭힘 아냐”…왜?
재판부는 “직장 내 괴롭힘은 직장에서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이뤄져야 한다”며 “입사 동기로 근속 기간에 차이가 없어 A 씨가 관계의 우위에 있었다고 볼 만한 요소를 찾아보기 어렵다”고 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원고인 콜센터 상담원 A 씨가 지난해 12월 제기한 ‘부당 징계’ 구제 재심 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앞서 A 씨와 같은 회사에서 콜센터 상담원으로 일하던 B 씨는 2024년 5월 ‘A 씨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며 회사에 신고했다.
세종시, 산후도우미 임금 3개월여 '체불'...올해 예산도 '위기'
세종시가 지난해 산후도우미 임금을 제때 지불하지 않아 도마에 올랐다. 2022년부터 지방이양사업으로 전환됐다.지난해는 월 평균 약 2억4000만원의 예산이 필요했다.문제는 작년 10월 예산이 바닥나 6억3000만원 정도를 지급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공적 역할인데 이해가 안 된다'는 사연을 받았다"며 문제를 제기했다.세종시는 '보건복지부가 임금 미지급금에 대해 다음해 지급이 가능하다'는 지침을 내렸다고 주장하지만 복지부의 입장은 다르다.
설 명절 하루 앞 고속도로 곳곳 정체…서울→부산 6시간20분
설 연휴 셋째 날인 16일 오전 귀성·귀경행렬이 이어지며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망향휴게소 부근∼천안 분기점 부근 6㎞와 천안 분기점∼천안 호두휴게소 부근 11㎞, 옥산 분기점 부근∼청주 분기점 17㎞ 구간 등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귀경 방향은 오전 9∼10시부터 정체되다가 오후 4∼5시께 극심하겠으며, 오후 10∼11시께 해소되겠다.
동해남부먼바다 풍랑주의보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16일 오전 9시 30분을 기해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또라X' 폭언…법원 "직장 내 괴롭힘 아냐" 판결 이유는
같은 지위의 직장 동료에게 폭언한 건 '직장 내 괴롭힘'이 아니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연합뉴스는 16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진현섭 부장판사)가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부당징계 구제 재심 판정을 취소해달라며 낸 A씨의 소송을 최근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전했다.한 회사 콜센터 상담원으로 일하던 B씨는 2024년 5월 직장 동료인 A씨를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신고했다.B씨는 A씨가 의자를 밀치며 "또라X, 나와" 등 위협적인 말을 했고 고객 데이터베이스(DB)를 즉각 전달하지 않았다며 자신에 대한 페널티(벌칙) 부과를 윗선에 지속해서 요청했다고 주장했다.회사는 조사 끝에 A씨 행위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규정하고 감봉 1개월 징계를 내렸다.동시에 배치전환도 명했다.A씨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를 신청했지만, 기각됐고 이후 중노위에 재심을 신청했으나 역시 징계와 배치전환이 타당하다는 판정을 받았다.이후 A씨는 "중노위 재심 판정 중 감봉 징계 부분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건의 쟁점은 A씨가 동료인 B씨를 상대로 한 행위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규정할 수 있는지였다.A씨 측은 "나이, 직급, 담당 업무 등이 B씨보다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징계 사유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한 데 반해 중노위와 보조참가인 B씨 측은 "설령 관계 우위가 인정되지 않더라도 A씨의 행위는 직장 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만큼 징계 사유가 인정된다"고 맞받았다.재판부는 "직장 내 괴롭힘은 직장에서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이뤄져야 하는데 A씨가 B씨에 대해 우위에 있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며 A씨 손을 들어줬다.판단의 근거가 된 건 두 사람이 입사 동기로 근속 기간이 같고 동일한 업무를 수행해왔다는 점을 짚었다.
설 연휴 셋째 날…오전 6시부터 귀성길 정체 시작
반대로 귀경길 정체는 오전 9시쯤 시작돼 오후 4시쯤 가장 심하겠고, 오후 10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한국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505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일날씨] 설 명절 아침 쌀쌀…낮엔 기온 올라
이날 아침 기온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안팎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 수준이다.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전라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후부터 18일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산지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임금소송에 해고자 계좌정보 제출…대법 "개인정보법 위반 아냐"
해고자들은 그해 7월 회사를 상대로 "징계가 무효인 만큼 본안 판결 확정일까지 임금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 조항은 개인정보처리자로부터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자가 동의 없이 이를 제3자에게 제공해선 안 된다고 규정한다. 사건의 쟁점은 A씨, B씨와 대리인이었던 C씨를 이 조항상 위반행위 주체인 '개인정보처리자로부터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자'로 볼 수 있는지였다. 1심은 해고자들의 계좌정보를 보유한 금융기관을 개인정보처리자로, 임직원과 대리인을 '개인정보처리자로부터 개인정보를 받은 자'로 각각 지목해 이들이 개인정보를 동의 없이 제3자인 법원에 제출했다며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대법원은 소송 대리인이었던 C씨 역시 '개인정보처리자로부터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자'로 볼 수 없다며 무죄 취지로 판단했다.
'교사·학생 함께 성장하는 교실'…울산교육청, 수업 변화 추진
울산시교육청은 교육 환경 변화를 고려하고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식 전달을 넘어 인간적 교감을 중심으로 하는 수업 방식을 각 학교에 안내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수업을 '관.계.성.장. '으로 변화시킨다는 게 시교육청의 계획이다. '관.계.성.장. 교사가 학생의 장점을 발견하는 기쁨을 느끼고 학생이 배움의 주인공이 되는 수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게 목표다.
종이문화재단, 'K-종이접기 세계화' 위한 문화예술최고과정 개최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하 재단·이사장 노영혜)은 'K-종이접기 세계화'를 위해 오는 23일 '리더십 개발을 위한 문화예술최고과정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교육청, '다문화교육 현장 지원단' 신설 운영
교육청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에서의 현장 경험과 교육 전문성을 갖춘 교원으로 '다문화교육 현장 지원단'을 신설해 운영한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이야기 할머니와 함께하는 동화구연' 운영
자세한 사항은 시립중앙도서관 독서문화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남양주교육청, 학교 맞춤형 예산 지원 '눈길'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올해 처음으로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 현장의 부담이던 교과서 배부 업무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새 학기마다 반복된 대량의 교과서 분류 업무와 운반 작업이 부담되고 안전사고도 우려된다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예산을 배정했다. 앞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도내 처음으로 시설관리직 정원이 없는 학교에 관련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남교육청 '단디안전' 정보 채널 호평…가입자 3천명 돌파
경남도교육청은 교직원 대상 카카오톡 안전 정보 채널 '단디안전'의 가입자가 3천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1월 산불 작년보다 34%↑" 대전시, 산불조심기간 앞당겨 운영
대전시는 전국적인 산불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13일 앞당겨 지난달 20일부터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양주시, 공공디자인 접목 '스마트 버스노선 출력 시스템' 구축
경기 양주시는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공 디자인을 접목한 '스마트 버스노선 출력 시스템'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신규 버스노선도 1차 디자인 개발에 이어 올해는 신규 버스 노선도 2차 디자인 개발과 스마트 버스 노선 출력 시스템 개발을 순차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우선 '2차 디자인 개발'을 통해 세로형 버스 노선도 표준 디자인을 완성한다.
대전 고속도로서 역주행 경차, 버스와 충돌…경차 운전자 사망
이 사고로 스파크 차량 운전자인 20대 A 씨가 사망했다.
부천 빌라 화재 1시간 만에 진화…1명 심정지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설 전날 505만대 이동…서울→부산 6시간10분, 귀성길 오전 11시 절정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반포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차량 통행이 정체되고 있다. 설 연휴 셋째 날인 16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505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귀경 방향은 오전 9∼10시부터 정체가 본격화해 오후 4∼5시 가장 극심하겠으며, 오후 10∼11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연휴에도 문 연 '서울갤러리' 이틀간 4천650명…"문전성시"
시는 이번 연휴 14∼18일 중 명절 당일인 17일을 제외하면 모두 서울갤러리를 운영한다. 일요일은 정기휴무일이지만, 15일은 설을 맞아 문을 열었다. 시는 "서울갤러리가 이틀 동안 방문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며 "연휴를 맞아 다양한 콘텐츠로 서울갤러리를 가득 채웠다"고 전했다. 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이자 명소로 서울갤러리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경북소식] 제수·선물용 식품 169건 안전성 '적합'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시·군에서 유통 중인 제수·선물용 식품 169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서 7년만에 새 초등학교 문 연다…참미르·운수초 3월 개교
광주에서 7년 만에 신설 초등학교가 문을 연다. 광주에서는 2019년 빛여울초등학교 이후 7년 만에 개교하는 초등학교이다. 설립 규모는 일반 27학급·특수 1학급 등 총 28학급이며, 병설유치원은 일반 3학급·특수 1학급 등 총 4학급이다. 학생수는 1학년 136명 등 총 525명이다. 운수초는 광산구 운수동에 일반 12학급·특수 1학급 등 총 13학급 규모로 운영된다. 학생 수는 1학년 55명 등 총 202명으로, 완성학급이 이뤄지면 일반 30학급·특수 1학급 등 총 31학급으로 늘어나, 최대 583명으로 운영된다.
전남교육청, 학교 구성원 갈등 '관계회복'에 집중
교권 보호 분야에서는 학교장의 긴급조치 권한 확대, 교육활동보호센터 전담 변호사 신규 배치, 피해 교원 대상 법률·심리·치료 지원을 체계화했다.
상다리 휘어지는 차례상? “그건 제사상…차례·제사 구분해야”
16일 한국국학진흥원에 따르면 차례는 설과 추석 등 절기가 찾아온 것을 조상에게 알리기 위해 예(禮)를 올리는 간단한 의식이었다. 주자가례에는 차례상에 술 한 잔과 차(茶) 한 잔, 제철과일 한 쟁반만 올리도록 돼 있다. 안동 진성이씨 퇴계 종가의 차례상은 술·떡국·명태전·북어·과일 한 접시로 구성돼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설 차례는 새해를 맞이해 조상들에게 올리는 일종의 안부 인사”라며 “자손들만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송구스러워 조상에게 미리 인사를 드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고]박세진 동서한방병원장 모친상
단색화 거장 정상화 화백이 28일 별세했다.
프로포폴 다루다 불법행위…'마약사범 의사' 작년 395명
최근 3년간 300명대…문화·예술·체육인 59명, 공무원 33명 마약류 사범으로 경찰에 검거된 의사가 매년 증가해 올해 400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마약류 사범은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대마 등을 직접 투약하거나 처방하는 것을 비롯해 제조, 유통, 소지한 사람을 통칭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16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마약류 사범으로 검거된 의사는 395명이다. 의사 등을 포함해도 200명 안팎에 불과했던 셈이다. 이를 감안하면 의사 마약사범은 매년 증가 추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검거된 마약류 사범은 1만3천353명이다.
대구교육청, 온라인으로 교육현장 산재 예방교육 진행
교육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 부위별 근골격계질환 예방 운동법 등이다.
서울→부산 6시간10분…귀성길 오전 11시부터 절정
귀경 방향은 오전 9~10시부터 정체가 본격화해 오후 4~5시 가장 극심하겠으며, 오후 10~11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50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1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간범 형 해외 도피 비용 마련 위해 필리핀서 필로폰 밀반입
경찰에 검거되자 "함정수사"…50대 쌍둥이 징역 6년씩 선고 해외 밀항 비용으로 필로폰을 몰래 들여온 50대 쌍둥이 형제가 6년씩 옥살이를 하게 됐다. 필로폰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강간)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받다가 병보석으로 풀려난 A씨의 라오스 밀항 비용으로 제공된 것으로 조사됐다. A씨 형제는 재판에서 "필로폰을 제공할 생각은 없었는데, 경찰의 정보원이었던 C씨가 먼저 밀항 비용으로 마약을 요구했다"며 경찰의 함정수사를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울주군 어린이들, 오케스트라로 꿈 키운다…신규 단원 모집
단원 교육을 담당할 강사 9명과 코디네이터는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설 연휴 셋째날 ‘서울→광주 4시간 30분’…귀경길 오후 4~5시 혼잡
도로공사 관계자는 “귀성 방향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귀경 방향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혼잡이 최대에 이르겠다”고 밝혔다.
'충주맨' 연관검색어에 '개XX'…"조직 내 시기 심했다"
퇴사 의사를 밝힌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을 둘러싸고, 충주시청 인트라넷에서 그의 이름을 검색하면 욕설이 연관검색어로 노출됐다는 주장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조직 내부의 시기와 불신이 상당했다는 증언도 함께 제기됐다.1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 충주시 공무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2024년은 김 주무관이 9급으로 입직한 지 7년 만에 지방행정주사(6급)로 승진한 해이기도 하다.A씨는 조직 분위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폐가 체험할래?”…여중생 산속 유인 뒤 달아난 어른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미성년자 유인 등 혐의로 3명을 검거하고 이 중 3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A 씨 등은 지난해 10월 27일 랜덤채팅 앱을 통해 만난 여중생 2명을 야산으로 데려간 후 그대로 두고 달아난 혐의다.이후 문을 닫은 소요산 소재 성병관리소로 함께 이동하던 중 여중생 2명을 버리고 떠났다.A 씨 등은 그해 11월에도 두 차례에 걸쳐 성인 여성을 같은 방법으로 외지에 두고 달아났다.
동두천 '폐가 체험' 10대 유인하고 산속에 버린 30대 구속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미성년자 유인,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30대 A씨와 20대 남성 2명을 검거한 뒤 주범 A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폐가 체험을 하자"며 미성년자를 유인하고, 산속에 버리고 달아난 남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A씨 등 3명은 랜덤 채팅 앱에서 만난 14세 여성 2명에게 "폐가 체험을 하러 가자"고 유인했다.
‘부정선거 감시단’ 모집해 출마 홍보…김세의·가세연 벌금 200만원씩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자 김세의씨가 부정선거 감시 모집 명목으로 수집한 개인정보를 선거에 이용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김씨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부정선거 감시단 모집을 명목으로 수집한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자신의 국민의힘 최고위원 선거 출마 지지 메시지를 보내는 데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김 씨는 2023년 1월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를 앞두고 가세연 직원에게 자신의 출마를 알리는 홍보 메시지를 감시단 지원자의 휴대전화 번호로 보내게 했다.
학령인구 감소에 부산 태권도장, 어머니반·실버반 등 개설
4년 새 초등학생 10% 이상 감소…운영난 타개하려 '투잡'도 "내일모레 (나이가) 50인데, 다리가 안 찢어지는데, (태권도 수련이) 가능할까요?" 최근 부산 대단지 아파트 상가 내 태권도장의 '어머니반' 회원모집 온라인 공고에 달린 댓글이다. 개관 10년을 조금 넘긴 이 태권도장이 어머니 회원 모집에 나선 것은 최근 들어 수련생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관장 A씨는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제대로 가르치고 싶어서 태권도장을 차렸다"며 "도장 문을 안 닫으려면 뭐라도 해야 하겠기에 어머니반 개설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5년 새 국기원에 등록된 부산지역 태권도장도 560곳에서 544곳으로 감소했다.
장수군, 빈집 고쳐 주거 취약계층에 무상 임대……철거비도 지원
이들 사업의 신청은 주택이 있는 읍면의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헌정 사상 첫 '동반 실형' 尹 부부…설 특식 없이 '떡국' 식사
운동의 경우 기관별로 사정에 따라 1회 실시할 방침이다.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는 아침 식사로 떡국·김자반·배추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점심에는 소고기된장찌개·감자채햄볶음·양상추유자샐러드·배추김치, 저녁에는 어묵국·감자소고기조림·쪽파무생채·배추김치를 제공한다.김 여사가 있는 서울남부구치소는 같은 날 아침으로 소고기매운국·오복지무침·배추김치를 준다. 저녁 식사는 미역국·닭고기김치조림·청포묵김가루무침·깍두기다.구치소의 1인당 1일 급양비는 5201원이다.
마약사범으로 검거된 의사 395명…통계 이후 최대
2024년 337명, 2023년 323명에 이어 최근 3년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며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를 고려하면 의사 마약사범은 최근 들어 증가 흐름이 뚜렷해진 것으로 해석된다.전문가들은 의사들이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진료 과정에서 직접 다루는 환경이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보고 있다. 같은 해 서울 성동경찰서에서는 자신의 병원에서 지인과 함께 프로포폴을 투약한 30대 의사가 긴급체포되기도 했다.한편 지난해 전체 마약류 사범은 1만3353명으로 집계됐다.
'엄마, 음식이 왜 이렇게 짜?'…치매 초기 증세일 수 있다는데
몇 달 전 통화할 때와 달리 같은 질문을 반복했고, 식사 약속 시간도 헷갈려 했다. 가족들은 “나이가 들면 그럴 수 있다”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이 씨는 혹시 치매가 아닐지 마음이 편치 않았다이 씨의 걱정은 남의 일이 아니다. 고령 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치매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가 발간한 ‘대한민국 치매현황 2024’에 따르면 2040년 국내 치매 환자 수는 현재의 두 배 수준인 18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복지부 역시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고 추산한다.이처럼 치매는 이미 우리 사회가 직면한 대표적 노인성 질환이 됐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흔한 형태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전체 치매의 50~60%를 차지한다.치매의 가장 흔한 초기 신호는 방금 했던 말을 잊어버리고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것이다. 씻는 순서를 잊어버리거나 위생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도 초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명절 음식 맛이 예전과 확연히 다르다면 이 역시 치매 초기 신호일 수 있다.
"조카, 세뱃돈 얼마나 줘야되나요?"…중학생 평균 살펴보니
세뱃돈을 주로 받 10대는 60%가 '10만원'이 적정하다고 응답해 대조를 이뤘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입장 차이가 드러난 것이다.부모 세대에게 전달하는 명절 용돈 역시 적지 않았다.
“달걀, 냉장고 문에 두지 마세요”…뾰족한 부분을 아래로 둬야 [알쓸톡]
달걀은 온도 변화가 심한 냉장고 문 대신 안쪽에 보관해야 하며, 씻지 않은 상태로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게 두는 것이 좋다. 냉장고 문쪽에 달걀을 보관하면 식중독균이 증식하고 품질이 떨어질 수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내부 설정 온도가 3~4도일 때 문쪽은 6~9도까지 상승한다.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발생하는 진동은 달걀 내부 구조를 파괴한다.
'남부권 반도체 벨트 핵심 거점 확보'...전남도, '국가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온 힘
재생에너지 100(RE100) 요구까지 고려하면, 수도권 입지는 기업 입장에서 부담 요인이다.반면 전남 서부권은 영암호·금호호·영산강호 등을 통해 하루 130만t 이상의 용수 공급이 가능하고, 전남·광주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태양광·해상풍력 확충을 통해 17.5GW 규모의 재생에너지 기반을 갖출 수 있다.이 같은 조건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요구하는 '전력·용수·RE100' 3대 요건을 동시에 충족하는 전남·광주의 경쟁력으로 평가된다.전남도는 특별법 통과를 계기로 광주시와 함께 전남·광주를 하나의 초광역 산업권으로 묶는 '반도체 삼축 클러스터' 구상을 본격화하고 있다.광주권은 인재와 연구 개발 중심지로, 전남 서부권은 대규모 전력·용수를 기반으로 한 생산 거점으로, 동부권은 소재·부품·장비와 미래 융합산업 거점으로 역할을 분담하는 구상이다.이는 설계-제조-소부장을 하나의 초광역 권역에서 완성하는 남부권형 반도체 생태계 모델로, 수도권과는 다른 전략적 방향이다.전남도는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용역'을 추진해 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의 국가 지정과 반도체 팹 유치를 위한 종합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영상] 3대가 껄껄껄…축제 전문가가 추천하는 명절 가족 게임
우리 국민 최대 명절로 꼽히는 설날.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고 형제자매들을 만날 생각에 어른들의 마음은 설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명절은 기다림의 시간이 더 길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안동 쌀 도정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이 진화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16대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약 취한 사자 옆에 누웠다" 논란에 노홍철 입장…"귀한 의견 함께 할 것"
앞서 논란이 된 건 노홍철이 지난달 3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잠자는 사자의 털끝을 건드려본다"거나 "호상을 향해", "계획대로 늙고 있다" 등의 글과 함께 게재한 영상이다. 방송인 노홍철이 아프리카에서 사자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한 뒤 '동물학대' 논란이 불거지자 "귀한 의견, 당연히 함께하겠다"는 내용으로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노홍철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리적인 야생동물 교감(ETHICAL WILDLIFE ENCOUNTERS)"이라며 "탄자니아 정부, 건강 치료 회복 및 자연 서식지 방사 키워드 보고 다녀왔는데, 귀한 의견도 있다.
尹부부, 구치소서 나란히 떡국…추석 이후 두 번째 '옥중 명절'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구속 상태에서 설 명절을 맞이한다. 지난해 추석에도 별도의 특식은 제공되지 않았다. 연휴 기간에는 휴일 지침에 따라 변호인 접견이 불가능하며, 일반 접견 역시 제한된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오는 18일까지 가족과 지인, 변호인을 만날 수 없는 상태다.유지희
강원 삼척·동해 대설주의보…고성 등 5곳 대설주의보 유지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설날 하루 앞두고 전국 곳곳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6시간
설 연휴 셋째 날인 17일 오전부터 귀성·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막히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서울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의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6시간, 울산 5시간40분, 목포 4시간40분, 대구 5시간, 광주 4시20분, 강릉 3시간30분, 대전 2시간30분이다.각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5시간50분, 울산 5시간30분, 목포 4시간40분, 대구 4시간50분, 광주 4시간20분, 강릉 3시간, 대전 2시간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귀성 방향 정체는 정오까지 절정에 달한 뒤 오후 5~6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2026년은 전남 섬 방문의 해...전남도, 머물고 다시 찾는 섬 관광시대 본격화
섬 반값여행은 '한 번 가보는 섬을 다시 찾는 섬'으로 바꾸는 전환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전남지역 섬의 다양한 특성도 적극 홍보한다. 여수의 경우 섬과 도시가 맞닿은 해양관광의 관문으로, 오동도· 금오도·거문도 등은 도시형 관광 인프라와 연계돼 접근성이 뛰어나고, 트레킹·낚시·해양체험이 결합한 복합 섬 관광지로 관광객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퍼플섬은 색채 하나로 섬 전체를 브랜드화하며 세계적 주목을 받았고, 각 섬마다 이야기를 담아내 관광지와 축제로 발전시키고 있다. 흑산도는 다도해 한가운데 형성된 독특한 지형과 해양 생태, 섬 사람의 삶이 어우러진 신안 섬 관광의 상징적 공간이다. 남해 최서단의 가거도는 접근이 쉽지 않음에도 '대한민국 최후의 비경'이라는 상징성만으로 강력한 매력을 발산한다.완도는 '치유'와 '느림'이라는 키워드로 전남 섬 관광의 한 축을 담당한다. 청산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걷기와 머무름의 가치를 상징하는 섬이다. 특정 기간 섬 곳곳서 공연, 문화제, 체험이 이어지며 자연 관광지를 넘어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관광객은 풍경을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주민의 삶과 문화 속으로 더 들어가게 된다. 'K-아일랜드 기부런'은 섬 둘레길과 마을 길을 달리거나 걷는 러닝·워크 행사로, 참가자의 참여가 기부로 이어져 섬 주민 복지로 환원되는 방식이다.
“충주맨 없으면 안 봐”…충주시 유튜브 구독자 나흘 만에 15만명 감소
16일 오전 11시30분 기준 유튜브 채널 <충주시>의 구독자 수는 약 81만9000명을 기록했다. 충주시의 구독자 수는 지난 12일 97만500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13일 김 주무관이 사직을 발표하면서 나흘째 하락하고 있다. 유튜브 통계사이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지난 13일 1만4000명, 지난 14일 2만2000명, 지난 15일 5만2000명이 줄었다. 플레이보드 갈무리 김 주무관은 지난 13일 유튜브를 통해 사직 소식을 전했다.
“옆집도 비었고 앞집도 노인뿐”···전북 덮친 지방소멸
다들 서울·경기로 가야 사람답게 산다고 생각하죠.” 전북 임실군에서 평생을 살아온 박모씨(77)의 말이다. 출생보다 사망이 많아지고 학교와 상점이 문을 닫는 변화가 전북 곳곳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경계’ 단계지만 전년보다 2.6포인트 하락해 소멸 위험이 빠르게 심화하는 흐름을 보였다. 지방소멸위험지수는 20~39세 여성 인구를 65세 이상 고령 인구와 비교해 산출하는 지표로 지역의 인구 재생산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지표로 꼽힌다. 인구 유출이 더 이상 농촌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남원·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고창·부안 등 8곳은 이미 ‘위험’ 단계(10~20 미만)에 진입했다. 인구 감소가 서비스 축소를 낳고 서비스 축소가 다시 인구 유출을 부르는 구조다. 손문선 좋은정치시민넷 대표는 “현재 정책은 막힌 하수구에 물을 더 붓는 것과 같다”며 “재정 지원만으로는 인구 유출이라는 구조적 흐름을 막기 어렵다”고 말했다. 일부 긍정적 변화도 나타난다.
해상 안전·도민 안녕 기원 ‘해신제’ 21일 봉행
매년 음력 1월 5일에 봉행된다.올해 제례에서는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가 초헌관을 맡는다.
왜 흰고래 벨라는 집으로 가지 못하나?···“2026년 방류” 한다더니[설명할경향]
동물권행동 카라, 핫핑크돌핀스 등 동물 단체 활동가들이 2023년 10월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앞에서 아쿠아리움에 남은 벨루가 ‘벨라’ 방류를 촉구하는 회견을 하고 있다. 서울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사는 벨루가 ‘벨라’의 방류를 놓고 지루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정락 전 관장은 2026년까지 방류를 목표로 하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벨라의 행보는 요원한 상태입니다. 앞서 2019년 롯데월드는 전시하던 벨루가들이 잇따라 폐사하자 벨라를 방류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는데요. 벨라는 올해 아쿠아리움을 나가 고향인 바다로 갈 수 있을까요? 땅 속 수조에 갇힌 벨루가는 언제쯤 바다를 헤엄칠 수 있을까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스피커에서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음악이 흘러나왔다. 파란 물 속 벨루가(흰고래) 한 마리가 왼쪽 상단에서 오른쪽 하단으로 하얀 궤적을 그렸다. “아빠 벨루 춤 줘.” 관람객 20여명의 시선이 벨루가 ‘벨라’를 향했다. 두 마리가 죽자 롯데월드는 2019년 벨라를 자연에 방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사육하던 벨루가(흰고래) 중 마지막 한 마리가 자연 방류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하 아쿠아리움)은 벨루가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방류를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당초 아쿠아리움 측이 2014년 벨루가 전시를 시작할 당시부터 국내에... 하지만 롯데가 자연 방류를 선언한 지 6년쯤 지났지만 방류는커녕 지켜지지 않는 약속과 논쟁만 계속되고 있습니다. 방류기술위원회 일부 외부위원들은 벨라의 방류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란 의견을 내놨습니다. 위원회는 그간 벨라를 고향인 러시아 북극해로 돌려보내거나 해외의 생크추어리로 이송하는 방안을 논의해왔습니다. 우선 위원들은 벨라를 러시아의 고향 바다로 돌려보내는 것은 어려울 것이란 의견을 모았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 핫핑크돌핀스 등 동물권 단체 활동가들이 2023년 10월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앞에서 아쿠아리움에 남은 벨루가 ‘벨라’ 방류를 촉구하는 회견을 하고 있다. 롯데월드 마지막 ‘벨라’의 꿈...생츄어리는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벨루가 ‘벨라’를 방류할 생츄어리(바다쉼터) 선정을 위한 마지막 단계를 밟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우선협상 대상지 후보로 선정된 아이슬란드 생츄어리 외에도 캐나다, 노르웨이 생츄어리와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는 2019년부터 세 차례 방류를 미뤘습니다.
기후 위기 속 산림 자산 보호 강화… 관광·생활권 녹지 선제 대응
아시아매미나방은 침엽수와 활엽수 모두에 피해를 주는 고위험 해충이다.병해충 대응은 약제 관리 체계와도 연결된다. 2019년 시행된 농약허용기준관리제도(PLS)에 따라 신종 돌발병해충 대응을 위한 약제방제 시험 연구도 병행한다.
전남도, 농어민 공익수당 60만원→70만원 인상...4월 조기 지급
지급 대상 경영주는 22만2967명으로 예상된다.농어민 공익수당을 희망하는 사람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월 13일까지 신청·접수하면 된다.전남도는 경영체 등록 유지와 경작 사실 여부 등 자격 요건 검증 절차를 거쳐 4월 중 경영체당 10만원 인상된 70만원을 지역 화폐로 지급할 방침이다.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각종 농자재값 상승으로 어려운 현실에 농어민 공익수당을 70만원으로 인상 지급하게 돼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한 분도 빠짐없이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기간 내 신청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명절? 그냥 월요일이어도 괜찮아
북적이는 명절 분위기에 괜한 섭섭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길에서 명절을 맞는 사람들이 있다. 길에서 투쟁을 이어가는 사람들, 혼자라도 농성장을 지키는 사람들, 매주 수요일 같은 구호를 외치는 사람들이 있다. 가족이 없는 사람들, 있어도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설 연휴인 2월 10일 서울 남산3호터널 혼잡통행료 징수창구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한복 차림으로 요금을 받고 있다. 설을 앞두고 서울 구의동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물량이 늘어난 소포·택배를 분류하고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8일 서울 노량진 거리에 사람들이 오가고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1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 활동가들과 노동자들이 함께살자 농성촌에서 끓인 떡국으로 식사를 하고 있다.
동해남부먼바다 풍랑주의보 발효
기상청은 16일 오후 3시를 기해 동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동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16일 오후 3시를 기해 동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동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춘절 맞아 한라산 ‘착한 탐방’ 캠페인 전개
합동 캠페인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외국인 탐방객이 많이 찾는 한라산, 설악산, 경주 국립공원 일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국립공원 이용 수칙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탐방객의 흡연, 쓰레기 투기, 샛길 출입 등 불법·무질서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산행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12월 제주도와 국립공원공단이 체결한 ‘국립공원의 효율적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도내 카지노 입장절차 특별 점검… 불법 출입 원천 차단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함께 카지노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출입 통제 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이 중요하다”며 “불법 입장을 원천 차단해 도민과 관광객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건전한 카지노 산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4월 실시한 2024년 입장객 점검에서는 해외이주자 940명의 입장 기록을 확인해 △해외이주자격 증명 확인 미흡 13건 △서류 관리 미흡 2건 등 총 15건의 미비 사항을 적발하고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 제주도는 2월 23일부터 3월 5일까지 ‘관광진흥법’ 제78조와 ‘제주특별자치도 카지노업 관리 및 감독에 관한 조례’ 제29조에 근거해 2025년 이용객 입장 절차 이행 여부를 전수 확인한다고 밝혔다.
마포구서 마을버스 충돌로 전신주 넘어져…도로 통제
설 명절을 하루 앞둔 16일 서울 마포구 독막로에서 전신주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입사 동기에 '또라X' 폭언했지만…법원 "직장 내 괴롭힘 아냐"
재심 판정은 위법해 취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반면 중앙노동위원회와 회사 측은 "직장 내 괴롭힘에서 관계의 우위는 가해자의 과도하고 집착적인 요구와 문제제기 등을 통한 사실상의 우위로도 성립할 수 있다"고 맞섰다.재판부는 그러나 "직장 내 괴롭힘은 직장에서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이뤄져야 한다"며 "법리에 비춰 보면, 원고가 신고인에 대해 지위 또는 관계의 우위에 있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또 "B씨가 상담원 중 나이가 가장 많고, A씨와 입사 동기로 근속 기간에 차이가 없으며 동일한 업무를 수행했고 실적에도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며 "A씨가 B씨에 대한 페널티 부과를 요청하고 모욕적인 언행을 한 사실이 있다는 점만으로는 과도하고 집착적인 요구나 문제를 제기했다거나 사실상 우위에 있게 됐다고 인정하기도 부족하다"고 설명했다.재판부는 다만 일부 처분에 대해서만 판단을 달리해, 이 사건 징계 중 일부는 취소돼야 한다고 판시했다.그러면서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고 할 수 없으므로 이 사건 징계는 징계 사유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재심 판정 중 이 사건 징계에 관한 부분은 취소돼야 한다"고 밝혔다.유지희
‘공무원 해외출장’ 자투리 마일리지, ‘취약계층 기부’ 확산
공무원이 해외 출장을 갈 때마다 쌓이는 항공마일리지로 물품을 구매한 후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소속 공무원들의 국외 출장에 따라 적립된 공적 항공마일리지가 약 200만마일리지에 달한다고 12일 밝혔다. 1마일리지 당 10원으로 환산하면 약 2000만원 수준이다. 연간 적립된 마일리지 중 이날 기준 132만마일리지가 사용됐다. 마일리지 사용 내역 중에서는 ‘물품구매 후 기부’가 90만마일리지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행안부는 마일리지를 활용해 구매한 물품을 지난 10일 대전의 성우보육원에 기부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보유한 직원들과 퇴직자들이 자발적으로 900만원 상당의 신학기 학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해 나눔을 펼쳤다”고 말했다. 인사처도 지난해 소멸 예정 마일리지를 활용해 담요와 세제 등 생필품을 구매한 후 보육원 등에 전달했다.
강원 태백·속초 대설주의보…고성 등 7곳 대설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6일 낮 12시 40분을 기해 태백·속초시평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아빠, 나 유튜버 될래요"...평균 연 수입 7천만원, 4년 만에 25%↑
1인 미디어 창작자(유튜버)의 1인당 평균 수입이 4년 만에 25%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총 수입금액은 2조471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주업종으로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을 신고한 사업자가 종합소득세 신고한 수입 금액이다.1인당 평균 7100만원 수준이다. 이들은 총 4501억원을 벌어 한 사람당 평균 수입은 약 12억9339만원에 달했다. 상위 1%의 평균 수입은 2020년 7억885만원에서 70% 껑충 뛰었다.상위 10%는 3480명이 총 1조1589억원의 수입을 신고했다. 1인당 평균 3억3302만원꼴이었다.반면 하위 50%는 1만7404명이고 총수입은 4286억원으로, 1인당 평균 수입은 약 2463만원에 그쳤다. 1인당 평균 7960만원이다.1인당 평균 수입은 40대가 8675만원으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큰손' 中 관광객, 19만명 몰려온다"... 1인당 소비액 1600달러 상회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2월 15~23일) 기간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최대 19만명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는 하루 평균 기준 전년 대비 44% 급증한 것으로 중국-일본 관계 악화로 한국이 수혜를 입었다. 정부는 항공 좌석과 크루즈 수용 능력 등 공급 측면의 실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춘절 특수를 통한 경기 부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의 1인당 평균 지출액은 1622달러에 달한다. ‘큰손’ 중국인 관광객의 방문 소식에 유통가의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 등은 일제히 중국인 맞춤형 마케팅에 돌입했다. 서울 명동에서는 알리페이와 협업한 디지털 결제 체험관을 운영한다.
“이 패스는 꼭 그에게 가야 했다” 골보다 오래 남은 이름, 이태호와 최순호[유재영의 전국깐부자랑]
제아무리 모두 갖춘 인생이라도 건전하게 교감하는 평생의 벗이 없다면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일본 도쿄 요요기국립경기장에 들어찬 6만 일본 관중이 흔드는 일장기가 시야를 지배했다. 원정 경기에 나선 한국 대표팀은 조심스럽게 탐색부터 했다. 죽어도 지면 안 됐던 한일전.최순호는 경기 전에 ‘이태호와의 기적’을 어느 정도 예상했다고 한다. 이태호는 처음 듣는 얘기다. “김정남 감독님이 나를 쓰려고 하는 느낌만 받았다”는 최순호의 말은 이태호를 더 놀라게 한다.“태호 네가 선발로 나갈 줄 알았어. 그런데 이 전술이 경기에 그대로 나온 거야.”“너하곤 원래 호흡이 잘 맞았잖아. 이태호는 친구를 설득한 감독이나 팀 전체를 위한 ‘필승 그림’을 받아들인 최순호가 대단하고 고맙다. (최순호가 옆에서 ‘이시카미라고 있어’라고 한다.) 그래서 순호가 김 감독 작전에 절대적인 신뢰를 보낸 준 것이었어.”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차전은 이태호와 최순호의 우정을 키운 또 다른 드라마였다. 1차전에서 골을 넣고 의기양양, 2차전에도 선발로 나선 이태호는 전반이 끝나고 교체됐다. 이태호는 무척 분했다.“서울에서 월드컵 진출 주역이 되고 싶었거든. 경기 중에 나를 봤어?”(최순호)이태호는 몰랐다. 그저 최순호가 후반 때린 절묘한 왼발 슛이 일본 골대를 맞고 나왔고, 그것을 허정무가 골로 연결한 것만 기억한다. 그런데 최순호는 전반 막판 이시카미의 거친 태클로 무릎을 심하게 다쳤다.“무릎이 완전히 꺾였다가 다시 튀어 나온 것 같더라고. 꼭 뛰어야 한다’고 해. 고개를 돌려 보니까 김 감독이셔.”그런 일이 있었는 줄 몰랐다. 최순호는 다친 무릎으로 후반에도 나갔다. 1차전 김 감독의 전략에 신뢰를 보낸 최순호는 그의 부탁을 외면할 수 없었다. 허정무의 골 세리머니에는 무릎 통증을 참을 수 없어 동참하지 못했다.“정무 형이 골 넣고 내 반대쪽으로 가더라고. 이날 경기는 어떻게 보면 이태호 축구 인생에서 별 볼 일 없던 날이다. 최순호까지 후반에 못 뛰었다면 1차전 둘의 활약이 빛 바랠 수도 있었다.“네가 나 대신 싸워 준 거네. 순호야.”최순호가 손사래를 친다. “괜찮아유.”이태호는 대전 출신이다. 최순호는 고향이 충북 괴산이다. 이태호는 달변이다. 최순호는 “대표팀이 외국 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 타기 위해 시간이 나면 태호의 진가가 나온다”고 했다. 이태호는 “나 다음에는 변병주가 분위기를 잡았다. 이태호 같은 사람을 좋아하고 그 사람에게 잘 스며든다. 한 사람은 순간의 결단을 잘하고, 다른 사람은 부드럽게 전체 그림을 잘 그린다. 결이 달라서 오히려 잘 맞았다. 서로에게 잘 흡수됐다. 축구 스타일도 성격과 닮았다. 이태호는 순간 위치 선정과 타이밍 맞는 침투를 잘하고 골 결정력이 있다. 최순호는 골을 잘 넣으면서 경기 조율 능력과 흐름 설계가 탁월했다.“우리 46년째네.”둘은 1979년에 처음 알았다. 이태호는 고려대 1학년, 최순호는 청주상고 3학년 때다. 최순호가 “그냥 넘어가유. 월급 받고 축구하면 더 잘할 것 같았다”고 했다. 이태호는 청소년 대표팀 터줏대감이었고 최순호는 그해 봄에 처음 뽑혔다.“운이 좋았어. 이태호는 대표팀의 유일한 골을 넣었다.“그때 우리가 붙어 다니지는 않았어. 하하.”(이태호)1980년 5월 둘은 성인 대표팀에 같이 소집돼면서 각별해졌다. 이태호는 쟁쟁한 선배들에 밀려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길었다. 최순호는 “그 뒤로 폼이 급격하게 무너졌다”고 했다.이태호도 잘 안 풀렸다. 징계도 받고 많이 힘들었다.“젊은 혈기에 참을 수 없었어.”(최순호)“지금은 그렇게 못 하지. 갈비도 먹고 잘 돌아다녔네. 몸도 그려.”(최순호)둘은 몇 달 뒤 한일전에서 평생 우정을 약속하는 역사적인 골을 합작한 것이다.1986년 멕시코 월드컵. 공격수와 미드필더를 오가는 포지션이던 이태호는 선발 출전 기대감을 또 접어야 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다.최순호는 후보를 죽도록 싫어하는 이태호의 마음을 너무 잘 알았다. 대표팀에 소집되서 선발로 못 나간 게 이때가 두 번째였을 거야. 기분이 안 좋아서 이탈리아 경기엔 안 나간다고 했어. 어떻게 보면 최순호 축구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이태호 덕에 최순호가 버텼다. 그리고 이탈리아 전에서 최순호는 세기의 중거리슛 골을 터트리고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포효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각도거든. 이태호는 “그래서인가. 이태호는 숟가락만 들고 맛있게 먹었다. 1979년에 만나서 안 죽고 살아 있는 것도 다행이다.
'전남·광주 3+1축 산업 대부흥 비전' 제시한 전남도, 기업 맞춤형 전력 공급으로 앵커기업 유치 총력
정부는 올해 안에 국가 전력망 중장기 계획인 제12차 장기 송변전 설비계획을 마무리할 예정이다.또 전남도가 추진 중인 유형별 분산특구 사업화 모델 용역을 토대로 시·군과 함께 지역 맞춤형 분산특구 실행계획을 올해 상반기 내 마련할 방침이다.특히 재생에너지 공급 능력이 첨단 기업 유치의 핵심 조건인 만큼 재생에너지 공급의 시기·입지·물량·방식을 구체적으로 담은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전남은 전역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돼 전력 직접 거래, 가격 경쟁, 규제 특례, 정부 인센티브 등을 통해 다른 지역보다 경쟁력 있는 요금으로 전기를 공급할 여건을 갖추고 있다.또 지난 12일 행정안전위원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에 △에너지 미래도시 조성 △분산에너지 활성화 전력망 구축 지원 특례 △재생에너지 계통포화 해소에 대한 국가 지원 특례 등이 반영돼 법률안이 통과되면 '전남·광주 3+1축' 조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유현호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400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첨단 산업 유치 성패는 지역 비교우위인 재생에너지와 분산에너지 전력망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달렸다"면서 "기업 맞춤형 전력 공급 계획을 명확히 제시해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환경을 조성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철원군보건소, 건강한 임신·출산 맞춤형 서비스 제공
임신·출산 관련 지원사업 신청 및 문의는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하면 된다.
윤석열 부부, 두 번째 옥중 명절…설날 메뉴는 떡국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해 설 명절도 구속 상태에서 맞이 한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는 설날 당일인 17일 아침 떡국·김자반·배추김치를 제공한다. 지난달 16일 윤 전 대통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체포방해 등 혐의 1심 선고 공판도 생중계된 바 있다.앞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다.
"월 수입 외제차 한 대 수준"…쯔양, 입 쩍 벌어지는 수입 고백
이에 이연복 셰프는 "그 동네 단골집은 땡 잡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가장 관심을 모은 부분은 수입이었다. 쯔양은 "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정도는 충분히 뽑을 수 있을 정도로 번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다만 "람보르기니 수준은 아니다"라며 웃으며 손사래를 치기도 했다.먹방을 처음 시작할 당시 가족의 반대가 있었다는 일화도 전했다. 그는 "가족들이 대식가가 아니라 제가 많이 먹는 걸 걱정했다.
환경미화원은 왜 형광색 옷을 입을까?[설명할경향]
바로 환경미화원들인데요. 이들은 형광색 옷에 빛을 반사하는 띠를 두르고 일하곤 합니다. 이들은 왜 모두가 잠든 시간에 일해야 할까요? 지난해 7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환경미화원 11년 차 급여명세서’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습니다. 명세서 속 미화원은 한 달 동안 30일을 일하며 무려 92시간의 야간근로를 한 것으로 나타났거든요. 많은 급여는 장시간 야간 노동의 대가였습니다. 지난해 7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환경미화원 11년차 급여명세서’ 사진.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업무상 사망으로 유족급여가 신청된 환경미화원은 723명에 달합니다. 이 중 질병으로 인한 사망이 53.9%로 가장 많았고, 그중에서도 뇌·심혈관 질환 사망이 275명으로 전체의 38.0%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10월23일에도 경기도 동두천시 소속의 50대 환경미화원이 야간작업 중 숨졌습니다. 주간 근무, 불가능한 선택(Impossible choice) 야간 노동은 사고 위험이 높고, 각종 질병에 취약합니다. 낮에 일해야 보장받을 수 있는 건강과 안전, 인간관계는 미화원들에겐 존재하지 않는 선택지였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환경미화원 작업 안전 가이드라인’은 원칙적으로 주간 작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2019년 발표한 ‘환경미화원 작업 안전 가이드라인’ 중 일부. 그러나 야간 근무 중 다치고 병들어 죽는 현실은 왜 바뀌지 않을까요. 25일 새벽 서울의 한 대학가 인근 도롯가에서 환경미화원 두 명이 음식물이 든 쓰레기봉투를 날랐다. 지난해 한 해에만 환경미화원 8400여명이 죽거나 다쳤다.
홍진경, 최준희 결혼에 "내가 무슨 자격으로 허락을…잘 살길"
방송인 홍진경이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의 결혼 소식과 관련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홍진경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결혼 허락이요? 제가 무슨 자격으로. 그저 잘 살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경북 앞바다에 풍랑주의보…울산서부·울산동부 건조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6일 오후 2시를 기해 경북북부앞바다·경북남부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16일 오후 2시를 기해 경북북부앞바다·경북남부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보이스피싱·스미싱 주의보···“명절 선물, 택배 링크 함부로 클릭 마세요”
설 명절을 전후로 택배 배송이나 정부 지원금 안내를 사칭한 스미싱·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범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미끼로 활용한 피싱 범죄가 증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명절 연휴 기간은 택배 물량이 늘고 모바일 송금이나 온라인 쇼핑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로, 이를 악용한 범죄도 많아진다. 주요 수법으로는 택배 배송 조회, 명절 선물·모바일 상품권 사기, 모바일 부고장 빙자, 명절 긴급 지원금 대상자 선정 안내 등이 꼽힌다. 택배 배송이나 정부 지원금 안내를 받았을 경우에는 문자에 포함된 링크 대신 공식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실 여부를 직접 확인해야 한다. 지인 명의로 송금을 요청받는 경우에도 반드시 전화로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천서 공원 화장실에 영아 유기한 20대 친모 영장
인천경찰청은 영아를 유기한 혐의로 20대 친모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제시, 임대주택 입주 저소득층에 보증금 무이자 지원
전북 김제시는 장기 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저소득층에게 임대보증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김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사는 무주택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장기 임대주택에 새로 입주하는 시민이다. 전북 김제시는 장기 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저소득층에게 임대보증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경북 청도군 풍각면 산불…산림 당국, 진화 중
산림 당국은 진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공원 화장실에 아기 두고 떠나"…경찰, 20대 친모 구속영장
16일 인천경찰청은 영아를 유기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20대 친모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화장실 이용자의 112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씨의 도주 경로를 추적해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기는 현재 병원에 있으며 건강은 양호한 상태"라고 말했다.
훔친 옷 중고거래 앱에…거래장소에 경찰과 나타난 매장주인
의류매장서 훔친 점퍼를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내다 팔려던 30대가 마침 해당 앱을 살펴보고 있던 피해업주의 신고로 덜미가 잡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10시께 수원시 팔달구의 한 의류매장에서 훔친 점퍼를 중고거래 앱을 통해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집까지만 데려다 달라" 뇌졸중 의심 80대 설득 끝에 병원 이송
뇌졸중 의심 증상을 보이며 쓰러진 80대가 경찰과 119의 신속한 대응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출동한 구급대원이 A씨 상태가 위급하다고 판단해 경찰과 함께 설득한 끝에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A씨 안면 떨림 등에서 뇌졸중 의심 증상을 확인하고 119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강원 고성·북부산지에 대설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고성군평지·강원북부산지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16일 오후 2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태백·속초시평지·삼척시평지·동해·강릉시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이다. 기상청은 고성군평지·강원북부산지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16일 오후 2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인천 서해5도에 강풍주의보 해제…서해에 풍랑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서해5도에 내렸던 강풍주의보를 16일 오후 2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설 전날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6시간 넘게 걸려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귀경 차량이 동시에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반대로 귀경 방향은 오전 9시 이후 차량이 집중되며 오후 4~5시 사이 정체가 정점에 달하고 밤 10시 이후부터 흐름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현재 주요 정체 구간도 빠르게 늘고 있다.
강간범 형 밀항 위해 필로폰 밀반입…쌍둥히 형제 나란히 옥살이
이들 형제는 재판에서 "필로폰을 제공할 생각은 없었는데, 경찰의 정보원이었던 C씨가 먼저 밀항 비용으로 마약을 요구했다"며 경찰의 함정수사를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필로폰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강간)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받다가 병보석으로 풀려난 A씨의 라오스 밀항 비용으로 제공된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 밀항 비용으로 필로폰을 몰래 들여온 50대 쌍둥이 형제가 각가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폐가 체험 할래?”…미성년자 유인해 산속에 버린 30대男 구속
하지만 관련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경찰 관계자는 “아마 옛 동두천 성병 관리소에 가려고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경찰은 비록 장난이라고 해도, 미성년자를 유인한 혐의 자체가 위중하다고 봤다. 구속된 주범 A 씨 등은 유튜버 등도 아니었고, 피해자들을 촬영하지도 않았다.
"약물맞은 사자?" 논란 커지자…노홍철 직접 해명 나서
현지 전문가 역시 야생 사자들도 더운 시간대에는 대부분 휴식을 취한다고 전했다.최초로 의혹을 제기했던 여행사 측도 이후 노홍철과의 소통 사실을 밝히며 일부 입장을 정정했다.
'한일전 광고 화면 중앙에 일장기'…JTBC, 중계 참사에 비난 여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한일전 방송에서 일장기가 송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엔드 종료 후 6엔드가 시작되기 전 광고가 나갔다. 이때 화면 중앙에 난데없이 일장기 형태의 그래픽이 약 10초간 노출됐다.광고 종료 후 6엔드 시작 직전, 성승현 JTBC 캐스터는 “광고 중 예기치 않은 그래픽이 나간 순간들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보내드려서는 안 되는 화면이었다”며 "그 부분에 대해서 양해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캐스터가 '광고 방송 중에 실수가 있었다'며 짧은 멘트 한마디만 했다"면서 "단독 중계 한다면서 그것도 한일전에서 이런 실수를 했다.
경북 청도군 풍각면 산불…1시간 11분 만에 주불 진화(종합)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3대, 진화 차량 49대, 진화인력 127명을 투입해 큰 불길을 잡았다.
약에 취한 사자와 사진?···노홍철 ‘동물 학대’ 논란에 해명, 업체도 “사실 아니야”
방송인 노홍철씨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프리카 여행 도중 사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인스타그램 갈무리 방송인 노홍철씨가 아프리카에서 사자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두고 동물 학대 논란이 벌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노씨는 현지 사파리 업체와 여행사 측 입장을 공개하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앞서 노씨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체험형 야생동물 숙소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여럿 올렸다. 노씨는 잠자는 사자 옆에 누워 포즈를 취했고, 한 영상에선 나무 위에서 잠자는 사자의 배를 만지기도 했다. 이에 한 아프리카 전문 여행사는 노씨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이 사자가 정상적으로 보이시냐”며 동물 학대 의혹을 제기했다. 방송인 노홍철씨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프리카 여행 도중 사자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경북 청도 산불, 헬기 13대 긴급 투입 진화 착수
16일 오후 1시 26분께 경북 청도군 풍각면 화산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강원 속초에 대설주의보 해제…태백 등 6곳 대설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속초시 평지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16일 오후 3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태백·삼척시 평지·동해·강릉시 평지·강원남부 산지·강원중부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속초시 평지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16일 오후 3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르포]제기차기 즐기며 '웃음꽃'…까치설 나들이 나선 가족들
설 전날인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한 가족이 공기놀이를 하고 있다. 이원석 "자, 침착하게. 잘했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외국인 관광객 등으로 붐비고 있다. 자칭 '공기 고수' 엄마는 자녀들의 필사적인 방해에도 손 등으로 던진 공깃돌 다섯 개를 한번에 잡아냈다. 조씨는 활쏘기를 어려워하는 자녀들의 손을 직접 잡고 방법을 가르쳐주며 전통놀이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미니 자개 병풍과 '붉은 말' 블록 키링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었다. 어린 자녀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함께 둘러앉아 재료들을 자르고 붙이는 데 열중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형형색색의 한복을 입고 광화문을 배경으로 연신 멋진 자세를 잡으며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인도에서 가족들과 함께 한국을 찾았다는 하리(62)씨는 "한국의 명절인지 몰랐는데 덕분에 다양한 행사가 있어서 좋았다"며 "방금 왕이 살던 곳을 보고 나왔다. 한국의 문화가 참 근사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이날 뿐 아니라 설 명절 내내 서울 시내 고궁과 한옥마을, 박물관과 미술관, 공원 등에선 다양한 설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안동 정미소 화재, 사상없어…공장 3동·잡곡류 1천t 소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분께 안동시 일직면 송리리의 한 정미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3동이 불에 타고 농자재 및 잡곡류 약 1000t이 소실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주맨' 사직서 제출에 충TV 구독자 17만명 넘게 떠났다
김 주무관은 지난 13일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 휴가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많은 수의 구독자가 이탈해 우리도 당황스럽다"며 "충TV를 상징하는 핵심 인물이라고 해도 이렇게 구독자가 많이 빠질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마음에 사직서를 제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해진 것은 없지만 충주에서 계속 거주하면서 방송이나 유튜브 쪽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며 "아무래도 새로운 도전을 하려면 공직에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울산 서부·울산 동부에 건조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울산 서부·울산 동부에 발령했던 건조주의보를 16일 오후 4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충주맨' 떠나자…'충TV' 구독자 17만명 넘게 줄었다
이는 나흘 전인 지난 12일 97만1000여명과 비교해 17만명 넘게 줄어든 것이다.앞서 김 주무관은 지난 13일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 휴가에 들어갔다. 오는 28일까지 휴가를 마친 뒤 의원면직 처리될 예정이다.그의 사직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하루 사이에도 수만명의 구독자가 이탈하는 등 감소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서울시청 '서울갤러리' 이틀간 4천650명…'체력장 팝업'도 매진(종합)
서울시는 이달 5일 문을 연 시청 지하 문화공간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이하 서울갤러리)가 설 연휴 첫날과 이틀째인 14·15일 4천650명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번 연휴 14∼18일 중 명절 당일인 17일을 제외하면 모두 서울갤러리를 운영한다. 일요일은 정기휴무일이지만, 15일은 설을 맞아 문을 열었다. 시는 "서울갤러리가 이틀 동안 방문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며 "연휴를 맞아 다양한 콘텐츠로 서울갤러리를 가득 채웠다"고 전했다.
해외 직구로 부품 구매해서 만든 게 '사제 총'…20대 징역형 집유
경찰 압수수색 당시 A씨 집에서는 모의 총포 31정도 발견됐다.그는 해외 직구로 총포 부품인 조준경 33개를 구입해 국내에서 재판매한 혐의도 받았다.우리나라는 모의 총포 제조, 판매, 소지가 금지돼 있다.
[영상] 버스 발견했지만…대전서 역주행 승용차, BRT버스 정면충돌
경찰은 승용차가 버스전용 차로를 따라 역주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설연휴 공원 화장실에 100일 안된 영아 유기…20대 친모 구속영장
A 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께 인천 계양구의 한 공원 화장실에 생후 100일 미만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기는 현재 병원에 있으며 건강은 양호한 상태”라며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경찰청은 16일 영아를 유기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20대 친모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고성 16㎝, 강릉 11.7㎝ 강원 곳곳 귀성길 눈…산불 걱정은 덜어
설 연휴 사흘째인 16일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많은 눈이 내려 귀성객들이 이동에 불편을 겪었다.
[쇼츠] CCTV에 찍힌 아찔한 '역주행 정면충돌'
(서울=) 15일 오후 9시39분께 대전시 대덕구 와동 천변고속화도로에서 역주행하던 승용차와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버스가 정면충돌했습니다.
"충주맨 떠나자 구독자도 떠났다"...충TV 나흘 새 17만명 이탈
이는 지난 12일 97만1000여명과 비교해 나흘 만에 17만명 이상 감소한 수치다.김 주무관은 지난 13일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 휴가에 들어갔다.
"치아 부러졌다"·"쌀국수 들어갔다"…인기만큼 폭증한 '두쫀쿠' 민원
그러다 지난해 11월 이후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유행 초기 통계에 거의 잡히지 않던 상품이 3개월 만에 ‘관리 필요 품목’으로 집계됐다. 두쫀쿠 관련 민원도 지난해 11월 1건이던 것에서 12월 15건으로 늘더니 지난달에는 118건으로 급증했다.이중 90건은 답변 완료됐고 28건은 현재 처리 중이다.같은 달 디저트·제과류 전체 민원은 2042건이었다. 그러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 동안 총 19건의 행정조치가 이뤄졌다.
아빠 육아휴직 5년새 2.5배 '껑충'…10명 중 4명꼴
이는 2020년 2만7423명의 약 2.4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각 연도의 수급자 중 남성이 차지하는 비율도 늘었다.
"난 서방님이 두명이냐?"..시댁 호칭 강요에 불만 폭발한 며느리 [어떻게 생각하세요]
난 서방님이 두 명이냐? "라고 토로했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팔려 온 노비처럼 존칭으로 올려 불러야 하냐", "서방님 호칭은 그만 끝내야 하지 않나 생각된다", "언제 적 호칭이냐? 요즘도 결혼한 남편 동생한테 서방님이라고 부르는 게 사실이냐? "라며 A씨의 입장을 옹호했다.반면 "넌 형수님 소리 안 듣냐? ", "맞는 호칭인데 대체 뭐가 문제고 야단이냐", "초등생 시동생이면 형수님이라고 부를 텐데 도련님이 맞는 명칭 아니냐.
설 전날 오후 귀성길 일부 정체…서울→부산 4시간40분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옥산분기점∼남이분기점 13㎞, 남청주 부근∼죽암휴게소 부근 2㎞, 양산분기점 부근∼양산분기점 1㎞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월곶분기점∼ 월곶분기점 부근 2㎞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귀경 방향은 오후 10∼11시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 동해안 16cm 눈에 귀성객 이동 불편 상황
설 연휴 셋째 날인 16일 강원 동해안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귀성객들의 이동이 어려움을 겪었다. 건조했던 날씨로 높아졌던 산불 위험은 강설로 다소 낮아졌다.
설 연휴 귀성길 고속도로 곳곳 정체…오후 5∼6시 해소 전망
16일 오후 귀성·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졌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 방향은 오후 5∼6시께, 귀경 방향은 오후 10∼11시께 정체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목포 4시간 50분’…설 연휴 셋째날 오후 교통 체증 완화
귀경길 정체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보다 더 완화돼 점차 평소 흐름을 되찾을 전망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설 당일인 17일 오전 10시부터 역귀성길은 다시 정체가 시작되겠다”며 “안전 운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서울요금소에서 목포요금소까지는 4시간 50분이 걸린다.
공원화장실에 100일도 안된 아기 유기…20대母 구속영장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14일 오후 2시경 인천 계양구의 한 공원 화장실에 생후 100일 미만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경찰청은 16일 영아를 유기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20대 친모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아기는 현재 병원에 있고, 건강은 양호한 상태”라며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폐가 체험할래?" 여중생 꼬드겨 산속에 버린 남성들
이후 피해 여학생이 "모르는 사람 차에 탔는데 버리고 가려 한다"고 112에 신고하며 사건이 접수됐다.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씨 등 3명에 대한 신원을 확인했다. A씨 등은 유튜버나 스트리머도 아니었고, 피해자들을 촬영하지도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그러나 경찰은 비록 장난이라고 해도, 미성년자를 유인한 혐의 자체가 위중하다고 판단했다. 또 피해자를 태우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언어적 성추행을 한 정황도 포착하고 이들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왕따설 사실 아냐"…온갖 루머에 '충주맨' 결국 입 열었다
오는 28일까지 휴가를 마친 뒤 의원면직 처리될 예정이다.김 주무관의 갑작스러운 사직 결정을 두고 갖가지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구독자 수는 80만명으로 나흘 전인 12일 약 97만명과 비교하면 17만명 넘게 줄어든 수치다.
'충주맨' 사직서 제출에 충TV 구독자 18만명 가까이 떠났다(종합)
김 주무관은 지난 13일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 휴가에 들어갔다. 오는 28일까지 휴가를 마친 뒤 의원면직 처리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많은 수의 구독자가 이탈해 우리도 당황스럽다"며 "충TV를 상징하는 핵심 인물이라고 해도 이렇게 구독자가 많이 빠질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3일 통화에서 "목표가 100만 구독자 달성이었는데 거의 목표를 이뤘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마음에 사직서를 제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해진 것은 없지만 충주에서 계속 거주하면서 방송이나 유튜브 쪽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며 "아무래도 새로운 도전을 하려면 공직에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 부인…“동료들 공격 가슴 아파”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앞서 김 주무관은 지난 13일 충TV를 통해 돌연 사직 소식을 전했다. 자고로 자기보다 잘 나가거나 튀는 모습은 절대 용납 못 하는 곳이 공직”이라는 글이 올라왔다.이어 15일 올라온 글에선 “충주시 공무원 조직 내 시기와 질투가 엄청났다. 16일 시에 따르면 충TV 구독자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79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나흘 전인 지난 12일 97만1000여명에 달했던 것과 비교해 17만명이 줄어들었다.
손님들이 맡겨둔 ‘명품가방’ 빼돌린 강남 클럽직원, 집유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프라다가 이번 주 국내에서 제품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다는 오는 27일 국내에서 일부 제품의 가격을 올린다. 국내에서 가격 인상을 단행하는 건 이번이 세 번째다.앞서 프라다는 지난 2월과 7월 각각 평균 6% 규모의 가격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동포의 창] 日서 울려 퍼진 "모야!"…샘물학교, 설맞이 윷놀이 대회 성료
일본 도쿄 한복판에서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정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흥겨운 잔치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도쿄샘물한글학교 전정선 교장과 교사, 어린이, 지역 주민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윷놀이 대회는 팀 순환전 방식으로 치러졌다. 참가자들은 경기 내내 "모"와 "윷"을 외치며 열띤 경합을 벌였다.
[동포의 창] "설레는 설맞이"…광주 고려인마을 아이들, 눈썰매장 나들이
광주 고려인마을 산하 지역아동센터는 설 명절을 앞둔 15일 센터 소속 29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놀이공원 및 눈썰매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 직접 부인…“갈등 때문에 퇴사한것 아냐”
16일 시에 따르면 충TV 구독자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79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12일 97만1000여 명에 달했던 것과 비교해 17만 명이 줄어들었다.
"재롱잔치 뒷정리 안 해?" 5살 아이 수차례 학대한 교사
피고인이 초임으로 경험이 부족한 상태에서 활동이 왕성한 아동의 적절한 훈육법을 찾지 못해 범행한 측면도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힌 바 있다.A씨는 사건 이후 B군 가족으로부터 용서를 받고 합의했다. 또 훈육 과정에서 엉덩이를 때리고 발로 아이의 발을 밟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설 앞둔 귀성길 정체 다소 완화…서울→부산 4시간 30분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수원 부근 5차로는 사고를 처리 중이다. 수도권에서 지방,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각각 41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세훈, 서울 하늘 지키는 1방공여단 방공진지 장병 격려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설 명절을 맞아 서울 1방공여단 방공진지를 찾아 부대를 둘러보고 있다. 1방공여단은 서울 고·저고도 복합 영공을 방위하고 시내 주요 산악지대 진지를 운영하며 적 항공·무인기 등 도심 진입을 차단한다.오 시장은 부대장으로부터 부대 현황을 들은 뒤 병영 식당에서 장병들과 함께 식사했다. 서울체력장 팝업은 설 당일을 포함한 18일까지 운영한다.
텐트 옆엔 시계·액자 있었다…외국인 많은 서울역에 무슨 일 [현장+]
지난 4일 오전 찾은 서울 중구 서울역 서부 교차로 인근 텐트촌. 차가운 바람이 얼굴을 파고드는 날씨에 파란 천막과 낡은 텐트 10여동이 서울로 공중 보행로 기둥 아래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빨래건조대와 생수통, 가스버너, 캐리어가 골목처럼 형성된 통로에 놓여 있었다. 추위를 피하려는 고육지책이 쌓여 어느새 판잣집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 됐다.인근엔 서울로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와 계단이 있지만 사실상 이용되지 못하고 있다. 텐트들이 통행 동선을 막고 있어서다.서울역 일대에선 노숙인 관련 소란도 반복된다. 접수되는 신고 상당수가 노숙인 간 다툼이나 주취 소란이다.최근 인근 직장인 박모씨는 야근 후 퇴근하던 중 술에 취한 노숙인이 뒤쫓아와 곤욕을 치렀다.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 확산에 “퇴사, 특정 인물·조직 갈등 때문 아냐”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16일 자신의 사직 배경으로 거론된 내부 갈등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김 주무관이 지난 13일 사직 소식을 밝힌 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경직된 공직 사회 문화가 퇴사의 원인이 됐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아울러 김 주무관이 2024년 6급으로 특진 승진하면서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됐다는 주장도 나왔다. 김 주무관의 사직 소식이 전해진 이후 충주시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나흘 만에 18만6000명이 감소했다. 2016년 10월 입직한 김 주무관은 충주시의 유튜브 콘텐츠 제작·운영을 전담했다.
강원 설 연휴 동해안 눈길 교통사고 잇따라
설 연휴 사흘째인 16일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눈이 내리면서 눈길 교통사고를 비롯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낮 12시 10분께 삼척시 원덕읍 동해대로에서는 눈이 내린 도로에서 차들이 잇따라 부딪히는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눈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부근서 버스 3대 추돌
경찰은 수습을 마치는 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귀성길 여전히 정체…밤 10시쯤 풀릴 듯
설날을 하루 앞둔 16일 저녁 귀성·귀경길 정체가 다소 해소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저녁 8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까지 4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대구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등이다. 다만 귀경 방향은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밤 10~11시쯤 정체가 풀릴 전망이다.
[날씨] 쌀쌀한 설날 아침…오후부터 기온 올라
설 당일이자 화요일인 17일 오전에는 기온이 낮아 춥겠으나 오후부터 점차 추위가 누그러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가 되겠다.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특히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경북 앞바다 등 4곳 풍랑주의보 해제
동해 남부 남쪽 바깥 먼바다·동해 남부 남쪽 안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가덕도 피습사건 TF, '테러 미지정' 김상민 前 검사 압수수색
16일 취재를 종합하면 TF는 지난 12일 김 전 검사의 자택에 수사관을 보내 서류와 PC 내 파일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 그는 2025년 4월 국가정보원 특별보좌관으로서 이 대통령을 테러 피해자로 보기 어렵다는 취지의 법률 검토 보고서를 작성했다. 당시 사건을 수사한 부산경찰청은 김씨가 공모·배후 없이 단독범행했다고 결론 냈다. 김 전 검사는 수사 결과를 토대로 현행법에 부합하는지 법리 검토를 했을 뿐이라는 입장이다. 이를 종합적으로 해석할 때 정치적 결사 등 조직 배후가 없으면 테러로 보기 어렵다는 게 김 전 검사의 주장이다. 하지만 김 전 검사의 해석과 다르게 정부는 최근 해당 사건을 '테러'로 지정했다.
남양주 섬유 보관창고서 불…4시간 만에 진화
16일 오후 2시께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섬유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가덕도 피습사건 TF, '테러 미지정' 김상민 前 검사 압색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혐의가 적용됐다.그는 지난 4월 국가정보원 특별보좌관으로서 이 대통령을 테러 피해자로 보기 어렵다는 취지의 법률 검토 보고서를 작성했다.TF는 이 과정에 '윗선'이 개입했을 가능성을 의심한다. 이후 윤석열 정부 시절 국정원이 사태를 축소·왜곡했다는 의혹이 여권을 중심으로 제기됐다.김 전 검사는 수사 결과를 토대로 현행법에 부합하는지 법리 검토를 했을 뿐이라는 입장이다. 테러 행위를 직접 규정한 법률은 2016년 제정된 테러방지법이다. 이는 테러를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의 권한 행사를 방해하거나 공중을 협박하려 저지르는 살인·폭파 등으로 정의한다.다만 테러 주체는 따로 규정하지 않는다.
"아이 한복 사는 대신 AI로"…발길 없는 광장시장 한복거리 [현장+]
"인공지능(AI)으로 한복 입혀서 설날에 엄마, 아빠한테 보여주려고요. "만 2세 아이를 둔 30대 직장인 A씨는 설날에 아기 한복을 구매할 생각이 없다고 털어놨다. 몇몇 가게에서 아기 한복을 맞추거나 기성 한복을 구매하는 부모들이 포착됐으나 손님이 아예 없는 가게들도 있었다. 이번 설에 부모님을 봬 아기가 한복 입은 모습을 직접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어른 한복만을 취급하는 가게는 더욱더 한산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한복 업체는 지난 2010년 3737개였다 지난 2024년 1668개로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 지난 12일 기준 인스타그램에서 관련 릴스는 조회수 35만회를 이상을 찍었다.어린이 한복을 직접 구매하는 경우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한복 행사가 있을 때가 많았다. 한복거리에서 노란 유치원 가방을 맨 만 6세 남자아이와 함께 어린이 한복을 알아보던 40대 D씨는 "유치원에서 한복 의무 행사가 있어서 구매하려고 왔다. 이 행사로 2년마다 애기 한복을 사고 있다"며 "맞춤 한복까진 아니고 기성 한복을 구매한다. 2~3년 전에는 5만~6만원 대가 많았는데 지금은 7만원대가 가장 많더라"라고 전했다.온라인이나 마트 등에서 어린이 한복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었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서 열차에 여성 부딪혀 중상
당시 열차는 구일역을 출발해 개봉역으로 들어가던 중이었다.
전남 흑산도·홍도에 17일 0시 강풍주의보 해제
서해 남부 남쪽 바깥 먼바다·서해 남부 남쪽 안쪽 먼바다·서해 남부 북쪽 바깥 먼바다·서해 남부 북쪽 안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해제됐다. 기상청은 흑산도·홍도에 내렸던 강풍주의보를 17일 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상청은 흑산도·홍도에 내렸던 강풍주의보를 17일 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