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4

사회 2026-02-14

사랑의열매, 설 맞아 이웃돕기 154억 지원

박물관에 익숙해질 때쯤 다시 경찰서로 돌아왔습니다. 월드비전도 설연휴 도시락 후원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설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154억 원 규모의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날할 예정이다.



식어가는 ‘연탄 온정’… 후원량 4년새 59% 급감

주민 이홍규 씨(71)는 창고에 남은 연탄 28장을 보며 깊은 한숨을 내뱉었다. 아껴서 하루에 2장씩만 때도 보름을 못 버틸 양이다. 연탄 사용 가구의 감소 속도보다 후원이 줄어드는 속도가 훨씬 가파르다는 점이 문제다. 지난해 기준 연탄 사용 가구는 5만9695가구로, 가구당 평균 연탄 36장이 돌아갔다. 자원봉사자의 발길도 줄었다.



檢,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무혐의 종결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뿐만 아니라 시민단체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 대통령을 고발했다.



취하기 싫은 젊은 세대… 저도수 소주-비알코올 맥주로 몰린다

국내 술 소비량은 최근 10년 새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2024년 매출 4조245억 원을 내면서 ‘4조 원 시대’를 열었지만 지난해 3조9711억 원으로 1.3% 감소했다. 특히 주류 부문 매출액은 2024년 8134억 원에서 지난해 7527억 원으로 7.5%가량 줄었다.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은 전년(1849억 원) 대비 9.6% 줄어든 1672억 원이었다.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매출도 2조4986억 원으로 전년(2조5992억 원) 대비 3.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721억 원으로 전년(2081억 원) 대비 17.3% 급감했다.



롯데 자이언츠 선수 4명, 대만서 '불법 도박장' 출입…"즉각 귀국조치, 엄중히 대처할 것"

13일 롯데 구단은 "선수를 면담하고 사실 관계를 파악한 결과 나승엽, 고승민, 김동혁, 김세민이 대만에서 불법으로 분류된 장소에 방문한 것을 확인했다"며 "이유를 불문하고 KBO와 구단 내규에 어긋나는 행위를 저지른 선수 4명을 즉각 귀국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롯데 자이언츠 소속 나승엽, 고승민, 김동혁, 김세민이 대만의 한 게임장으로 추정되는 장소에 출입해 PC 모니터 앞에서 게임을 하는듯한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확산됐다. 대만 타이난에서 2026시즌을 위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롯데 자이언츠 소속 선수 4명이 현지에서 불법 도박장에 출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순경이 몰려온다…6천명 채용해 '베이비붐 세대' 공백 메운다

올해 경찰의 신임 경찰관 채용 규모가 지난해보다 1천명이나 늘어난다. 경위 공개경쟁채용 50명, 경위 이상 경력경쟁채용 58명, 경사 이하 경력경쟁채용 438명도 포함된다. 총 6608명으로, 이는 전년 채용 인원(5618명)보다 990명 늘어난 규모다.가파른 채용 규모 확대의 배경은 무엇일까. 최근 국가경찰위원회 회의에서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최근 경찰은 국경위 회의에서 인력 충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과거(1990년대 초 김영삼 정부 당시) '범죄와의 전쟁' 때 한 해 채용 규모가 7천명까지 늘었다. 올해 신임 경찰 교육 인원은 전년 대비 1600명 증원된다.



닻 올린 2차 종합특검, 수사팀 인선 속도…尹부부 다시 정조준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설 연휴에도 준비 작업을 늦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함 단장은 30여년간 검찰에 근무한 베테랑 수사관 출신이다.특검보의 경우 내란·외환 사건 수사를 위해 군법무관 출신을 포함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차 종합특검의 수사 기간은 최장 170일이다. 해당 수첩은 계엄 동기와 목적 등을 확인하는 단서가 됐지만, 내란 혐의 입증엔 추가 수사가 필요해 종결 짓지 못하고 경찰에 이첩됐다. 다만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등 주요 인물들이 입을 열지 않는다는 점은 숙제다. '관저이전 의혹'에 대해선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업체 선정에 개입했는지 추가 규명이 필요한 상황이다.



"부모 유산 나누자더니 인감 가로채 부모님 유산 독차지한 동생, 어쩌죠?" [이런 法]

아는만큼 힘이 되는 게 법이라죠. [이런 法]은 여러가지 법적다툼에 대한 변호사들의 조언을 담았습니다. 편하게 받아보시려면 연재물을 구독해주세요. 제가 정신이 없어 보이자 동생은 '언니, 인감이랑 서류만 보내줘. 내가 깔끔하게 정리해서 절반 딱 입금할게'라고 하더라. 부모님이 남긴 아파트와 땅, 그리고 예금까지 모든 재산이 전부 동생 단독 명의로 이전이 끝나 있었기 때문이다.A씨는 "동생에게 따져 물었다. 그런데 돌아온 대답은 더 가관이었다"며 "동생은 '언니, 솔직히 부모님 병시중 내가 다 들었잖아. 언니가 한 게 뭐가 있어? 이건 내 정당한 몫이야. 억울하면 소송하든가. 근데 언니, 소송하면 몇 년 걸리는 거 알지? 그 사이에 내가 이거 다 팔아서 써버리면 그만이야'라고 하더라. 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게 이런 기분일까 싶었다"고 토로했다.이어 "친정 근처에 사는 동생이 아버지를 좀 더 자주 찾아뵌 건 사실이지만 저도 나름 노력했다.



"내가 잘 키우겠다"…공공기관서 반려견 3마리 입양 후 잡아먹은 70대 '경악'

공공기관에서 반려견을 입양한 70대 남성이 입양 후 도살해 식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고발장에는 A씨가 반려견을 기를 것처럼 접근해 입양한 뒤 반려견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지인 3명과 함께 식용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내용을 접한 익산시는 지난 10일 경찰에 A씨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으며, 위액트도 별도의 고발장을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탈세? 절세? ‘1인 기획사’ 차리는 스타들…“세율 두 배 차이”

1인 기획사와 관련한 탈세 의혹은 이전에도 있었다. 지난해에는 배우 이하늬, 조진웅, 이준기, 유연석, 박희순 등이 개인 법인을 활용한 거액의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연예 활동 수익을 법인 매출로 잡아 법인세를 신고·납부한 경우인데, 국세청은 개인 소득으로 보고 개인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개인의 경우 법인보다 세율이 높다.결국 이하늬는 약 60억 원, 조진웅은 약 11억 원, 이준기는 약 9억 원의 세금을 추징받았다. 아울러 각각 부과된 세금을 전액 납부하면서도, 조세심판원의 판단을 받아보고자 심판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당초 유연석의 1인 기획사에 약 70억 원에 달하는 세금 추징을 통보했다. 이에 유연석 측은 적부심을 청구한 뒤, 같은 소득에 대해 법인세와 소득세를 모두 걷는 것은 이중과세라는 취지로 주장했다.국세청은 이 주장을 받아들여 개인소득세에서 기납부 법인세액을 공제해 추징액을 재산정했다. 그 결과 최종 부담액은 30억 원대로 낮아졌다.박희순도 마찬가지로 당초 약 9억 원을 추징당했으나, 적부심에서 이중과세를 주장해 3억 원가량을 법인세로 환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배우 유준상은 적부심과 조세심판원 심판 청구가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은 케이스다. 핵심은 실질과세 원칙 준수 여부다. 국세청은 연예인이 1인 기획사를 세워 수익을 나눌 때 계약 형식보다 실질적 활동과 귀속 구조를 따진다는 방침이다.세법상 연예인이 벌어들인 소득이 개인의 것인지, 법인의 매출인지 판단하는 기준은 크게 3가지다. 결국 송혜교는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시사회에서 직접 사과했다.배우 배용준은 2005년분 종합소득세 신고 과정에서 총수입 약 238억 원 중 필요경비로 공제한 약 68억7000만 원을 세금으로 납부했다.



"이혼해도 부모니까"..명절에는 오라고 요구하는 시댁 [어떻게 생각하세요]

A씨는 "왜 내가 이혼 도장 찍고도 시댁에 가서 2박 3일을 지내야 할지 모르겠다. 같은 이유로 아기 엄마, 아빠라면서 돌잔치도 하라더라. 아기 생각하면 참석을 해야 하는 건지 고민이다"라고 덧붙였다.누리꾼들은 "이런 고민을 왜 하는 거지?



"네가 뛰어다녔지" 위층 4살 아이 겁준 20대 아동학대 무죄

층간소음 때문에 위층에 사는 4살 아이에게 고함을 쳤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법정에 선 20대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설에 서울 텅 비었다고?”…고궁·전시·숲체험 총출동

설 연휴 기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전통문화 체험과 전시 공연이 이어진다. 운현궁에서는 복주머니 만들기 전통 초롱 제작 호랑이 떡 먹이기 등 가족 참여형 행사가 운영된다.서울역사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도 설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판소리 버스킹 국악 공연 떡메치기 복주머니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 관람과 참여가 결합된 콘텐츠가 마련됐다.서울공예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도 연휴 기간 휴관 없이 운영된다. 서울숲에서는 자율 탐방 전통놀이 소원모빌 만들기 체험이 열리고 생태 모니터링 곤충표본 체험 등 교육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부모님 뱃살 괜찮나…노인 복부비만 유병률 50% 넘어

우리나라 75세 이상 노인의 복부비만 유병률이 최근 10년 사이 급격히 올라 최근 5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복부비만은 허리둘레가 남성은 90㎝, 여성은 85㎝ 이상인 경우를 뜻한다. 허리둘레가 늘수록 심뇌혈관질환과 만성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 또 허리둘레 3단계에 비해 6단계는 2형 당뇨병 1.7배, 고혈압 1.2배, 이상지질혈증 1.1배 발생 위험이 높았다. 단계별로는 1단계 비만이 31.2%, 2·3단계 비만이 3.7%를 차지했다.



충북 미세먼지 '나쁨'…낮 최고 14도

14일 충북은 대체로 흐리고 중·북부 지역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구급차 환자실 넓어지고 싱크대는 퇴출된다

이번 개정안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환자실 내 응급처치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현장의 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구급차 환자실의 크기 확대다. 기존 250㎝였던 환자실 길이는 운전석 구획 칸막이부터 뒷문 안쪽 면까지 최소 290㎝ 이상을 확보하도록 변경된다. 이는 운전석 칸막이와 간이침대 사이에 70㎝ 이상의 여유 공간을 둬 응급구조사가 환자의 머리맡에서 원활하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응급환자 이송업자는 5대 이상의 특수구급차를 보유해야 하며 주간에는 보유한 구급차 전체를 즉시 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다만 환자실 길이 확대 규정은 구급차 운용 기관의 특성에 따라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제주,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낮 최고 14∼16도

설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14일 제주는 흐리고, 오전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리겠다.



"너 때문에 빵 다녀왔어" 이웃에 보복 협박한 60대 도로 철창행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 한밤중에 B씨 집을 찾아 철제 난간을 두드리며 욕설과 함께 "너 때문에 빵에 갔다 왔다. 죽여버리겠다, 죽어야 끝이 날 것 같다"고 소리치며 협박했다. A씨는 경찰로부터 귀가 조처를 받았음에도 2시간여 뒤 재차 찾아 "때려죽인다"고 협박했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형사처벌에 의한 경고를 무시해왔고, 준법의식이 매우 희박하며, 피해자를 향한 범죄추진력이 약화하지 않았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질타했다.



성매매 장면 불법 촬영해 라이브 방송한 30대 BJ, 결국

A씨는 지난달 2일 오산 소재의 한 숙박업소에서 자신의 성매매 장면을 불법 촬영해 인터넷 라이브 방송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 촬영물이 방송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입건한 뒤 증거를 확보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 사안"이라며 "촬영물이 제삼자에 의해 2차 유포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13일 경기 오산경찰서는 성매매처벌법 등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충남 짙은 안개에 구름 많아…낮 최고 14도

설 연휴 첫날인 14일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아몬드·호두·땅콩·피스타치오…건강에 가장 좋은 견과류는?

실제 견과류 섭취는 다양한 건강상 이점과 연관돼 있다. 열량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적당량의 견과류 섭취는 체중 증가를 유발하지 않는다. 오히려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견과류에 들어 있는 지방, 식이섬유, 단백질이 포만감을 높이고 허기를 줄이며 장 건강을 개선하기 때문이다. 아몬드나 호두 같은 구조가 단단한 견과류는 표시된 수치보다 실제 흡수되는 열량이 약 20% 적은 것으로 보고 됐다. 일부 열량이 대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과학적 근거가 뒷받침하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견과류는 다음과 같다. 특히 식이섬유 함량이 높다. 식이섬유는 장 내 수조 마리 미생물의 먹이다. 장 내 미생물 균형은 일부 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아몬드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또한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낮추고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 E가 풍부해 피부 건강과 면역 기능, 혈관 기능을 돕는다. 근육 기능에 중요한 마그네슘 함량도 높은 편이다.피스타치오는 칼륨 함량이 매우 높은 견과류다. 비타민 B군과 엽산의 훌륭한 공급처이기도 하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담석 위험을 낮추는 효과도 관찰됐다.브라질너트 셀레늄 함량이 매우 높은 식품이다.



불륜 후 '성폭행' 무고했다 들키면 위자료는? 남편 교수 동료와...

같은 대학 동료 교수의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사실이 드러나자 상대 남성을 성범죄자로 허위 고소한 여성이 피해 아내에게 위자료를 배상하게 됐다. 외도 사실이 발각될 위기에 처하자 B씨는 돌연 C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B씨는 "C씨가 업무상 위력을 행사해 추행하고 간음했다"고 주장했으나, 검찰 조사 결과 이는 모두 허위로 드러났다.결국 B씨는 무고 혐의로 기소돼 형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이 확정됐다.



민간 플랫폼 타고 커진 고향사랑기부…위기브에 235억원 모였다

고향사랑기부제가 민간 플랫폼 참여로 확대되고 있다. 위기브는 전국 64개 지자체와 협력 계약을 맺고 모금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위기브 플랫폼에 등록된 답례품 제공 업체는 1879개, 승인된 답례품은 3110개로 집계됐다.위기브는 민간 플랫폼 가운데 처음으로 고향사랑기부 지정기부 방식을 도입했다. 지정기부는 기부자가 단순히 지자체를 선택하는 데 그치지 않고, 특정 사업과 목적을 지정해 참여하는 방식이다. 재난 발생이나 지자체 요청이 접수되면 3시간 이내에 모금 캠페인을 개설했다.



설 주말 초미세먼지 '비상'...전국 대체로 '포근' [날씨]

오전까지는 인천과 충청권도 ‘매우나쁨’이 예상된다. 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 사이 1㎜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중산간·산지에도 1㎜ 안팎의 비가 오리라 예상된다.주말에도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14일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9∼17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스노보드 김상겸 올림픽 400번째 메달 따내고, 민주당 ‘합당’ 멈추고, 코스피 6000 향해 달렸다 [신문 1면 사진들]

※신문 1면이 그날 신문사의 얼굴이라면, 1면에 게재된 사진은 가장 먼저 바라보게 되는 눈동자가 아닐까요. 1면 사진은 경향신문 들과 국내외 통신사 들이 취재한 하루 치 사진 대략 3000~4000장 중에 선택된 ‘단 한 장’의 사진입니다. 지난 한 주(월~금)의 1면 사진을 모았습니다. 김상겸은 은메달을 차지했다. 로이터 한국 스노보드 알파인의 베테랑 김상겸(37·하이원)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했습니다. 김상겸은 동·하계를 통틀어 우리나라의 통산 400번째 올림픽 메달 주인공도 됐습니다. 2월9일 월요일자 1면 사진은 김상겸이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 결승에서 슬로프를 힘차게 내려오는 모습입니다. 김상겸은 네 번째 올림픽 도전 만에 첫 메달을 따냈습니다. ‘3전4기’ ‘400번째’ 같은 숫자들이 1면 사진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1면 사진은 군 관계자들이 추락한 사고 헬기 주변에서 현장 조사를 하는 장면입니다. 1면 사진으로 이 사진과 전날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을 압승으로 이끈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사진이 놓고 따졌습니다. 다카이치 총리의 사진은 힘 없이 밋밋해 탈락시켰습니다. 불친절한 1면 사진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1면 사진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를 위해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 중 회의장을 나와 이동하는 정 대표 모습입니다. 1면 사진을 금메달 사진으로 바꿀 생각이었습니다. 1면 사진은 끝내 살아남기도 하고, 허무하게 스러지기도 하는 ‘생물’입니다. 1면 사진은 세배를 배우며 배꼽인사를 하는 아이들 모습입니다. 1면 사진은 자주 등장해 너무 익숙해진 대형 은행 딜링룸 내 현황판에 표시된 코스피 종가입니다.



전북 대체로 흐린 가운데 미세먼지 '나쁨'…낮 최고 12∼15도

바다의 물결은 전북 북부와 남부 앞바다 모두 0.5m 높이로 일겠다.



강원 내륙·산지 짙은 안개…동해안 매우 건조

설 연휴 첫날인 14일 강원 내륙과 산지는 대체로 흐리고, 동해안은 오전 들어 차차 맑아지겠다. 강원 동해안·산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이날 오전까지 영서 내륙과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부산·울산·경남 구름 많아…낮 최고 14∼18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



경산 고속도로서 트레일러 사고 이후 3중 추돌사고…1명 사망(종합)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 40대 A씨가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대구·경북 구름 많다가 맑아져…일교차 15도 안팎

대구기상청은 낮 최고 기온이 12∼17도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청주 봉명동 아파트서 불…2명 부상

이 불로 50∼60대 거주자 2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헌혈자, 석달만에 전년比 증가…혈액보유량은 아직 '관심' 단계

이른 독감 유행 등으로 전년 대비 감소세였던 헌혈자 수가 석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14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 헌혈자 수는 22만1천63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8만8천617명)에 비해 17.5% 늘었다. 헌혈자 수는 지난해 10월부터 내리 석 달간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기록하다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처럼 헌혈자 수는 늘었지만 1∼2월은 방학으로 학생 단체 헌혈 건수가 줄어드는 등 계절적 요인이 있어 혈액 수급이 여유롭지는 않은 상황이다. B형 혈액 보유량은 6.1일분이다.



한덕수 23년, 이상민 7년…‘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형량은?[법정 417호, 내란의 기록]

한덕수 전 국무총리(왼쪽)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법원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이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1심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하면서 12·3 불법계엄이 내란에 해당한다는 법적 판단을 재차 내놨다. 계엄 선포를 사전에 모의하고, 포고령 발표 이후 실제 군인과 경찰들을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투입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는 설 연휴 직후인 오는 19일 나온다. 앞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특검)이 구형한 대로 윤 전 대통령은 사형을 선고받게 될까. 한 전 총리와 이 전 장관의 내란 1심 판결문을 분석해 형법상 내란죄에 대해 사법부가 어떻게 판단했는지 짚어봤다. 이 전 장관은 2024년 12월3일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경향신문 등 특정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 조치를 지시받고, 허석곤 전 소방청장에게 전화해 이런 내용을 실제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원은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장관이 국회와 선관위를 봉쇄하려 군·경을 투입한 상황에서 이 전 장관이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행위가 내란의 중요 임무에 가담한 것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결과가 발생하지는 않았더라도 내란 행위에 가담했다는 것은 유죄로 인정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같은 죄목으로 징역 23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한 전 국무총리에 비하면 형량에서는 차이가 크게 벌어진다. 두 재판부는 한 전 총리와 이 전 장관이 모두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를 적극 만류하지 않고, 진실을 은폐하고 위증했으며 민주주의 핵심 가치를 파괴하려 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다만 한 전 총리에 대해 법원은 국무총리의 헌법적 위상과 국무회의 소집·운영에 관한 독자적인 책임이 훨씬 크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한 전 총리는 12·12 쿠데타를 일으키고 전국에 비상계엄 조치를 확대한 전두환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노태우 전 대통령의 1심 징역 22년6개월보다도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노 전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전두환씨에 이은 2인자로, 이번 사태에서 한 전 총리가 ‘국정 운영 2인자’의 자리에 있었던 것과 비슷하다. ‘신군부 중요인물 5인’이었던 황영시 전 육군참모차장, 정호용 전 특전사령관, 이희성 전 육군참모총장은 대법원에서 징역 7~8년형이 확정됐다. 윤 전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그와 가장 긴밀하게 소통하며 계엄을 사전에 모의한 김 전 장관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특검은 이들에게 각각 사형과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과 고위 공직자 다수가 내란 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이어 이 전 장관도 내란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



[샷!] "주민들이 개목줄 하라고 막 소리쳐"

(중략) 위에서 보고 있던 아파트 주민들이 다 같이 개목줄 하고 다니라고 여기저기서 막 다 소리치고 난리 남." 작성자 'y***'는 "오늘 개목줄 안 한 부부 때문에 우리 아파트 주민들 한마음 한뜻 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특히 개물림 사고가 잇따르면서 "우리 개는 안 물어요"라고 외치는 사람들과 "지 개는 지나 이쁘지"라고 성토하는 사람들이 부딪친다. 이웅종 서울디지털대 반려동물학과 석좌교수는 "개는 본능적으로 영역을 지키고 반사적 행동을 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우리 애가 순하다'는 말은 보호자한테만 적용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0일 대법원은 전남 고흥군 자택에서 맹견 2마리를 목줄 없이 마당에 풀어두고 기르다가 2024년 4차례에 걸쳐 개물림 사고를 일으킨 견주에게 금고 4년형을 확정했다. 2019년 6월에는 용인시 기흥구 한 아파트 승강기 앞에서 키 40㎝의 폭스테리어가 3살 여아의 사타구니를 물어 다치게 했다. 또 같은 해 4월에는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 승강기 앞에서 대형견 올드잉글리쉬쉽독이 행인의 중요 부위를 물었고, 견주는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됐다. 대학생 김모(25) 씨는 13일 "동물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길거리에서 목줄을 하지 않은 강아지를 보면 무섭게 느껴지기도 한다"고 토로했다. 요크셔테리어를 키우는 문모(27) 씨는 "저한텐 강아지가 가족이지만 사람들은 무섭다고 느낄 수 있으니 소형견이라도 목줄은 어딜 가나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꼭 맹견이 아니더라도 사람 또는 다른 동물을 물었던 경험이 있거나 자주 짖고 공격성을 보이는 통제 불능 반려견들에게는 보호자 스스로 판단해 입마개를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엘리베이터 안 예절 교육, 배설물 처리 등도 분쟁거리다. 그러면서 "이 제도를 견주들에게 배설물 수거 필요성, 반려견에게 펫티켓을 가르쳐야 하는 시기에 대한 정보 등을 함께 알려주는 제도로 보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고속도로에서 사고 나면 본선 밖으로 우선 대피하세요"

설 연휴가 시작되면서 귀성 행렬이 본격화한 가운데 경찰이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설 명절 귀성 차량, 동네 학교에 편하게 주차하세요"

도 교육청은 주차장 개방정보를 공공데이터 포털과 주차정보 앱 등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를 함께 제공한다.



연휴 문여는 병원 확인해두세요…"응급실은 중증환자에 양보"

응급의료포털, 응급똑똑 앱서 정보 확인…중증 응급 의심 때는 119로 오는 18일까지 닷새간의 설 연휴 기간에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 정보를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전국 응급의료기관 416곳은 설 연휴에도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한다. 응급의료기관을 포함해 연휴 일 평균 9천655곳의 병의원이 문을 연다. 연휴 첫날인 이날 전국 병의원 3만2천여곳이 진료하고, 설 당일인 17일에는 2천200여곳이 문을 연다.



부모님 스마트폰 '특훈' 하세요…"잘 쓸수록 삶의 만족도↑"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디지털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은 8개 기능에 따라 편차가 컸다.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응답한 노인은 스스로 평가하는 건강 상태가 더 좋았다. 3∼4개 기능을 쓸 수 있는 노인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노인에 비해 스스로 평가하는 건강 상태가 좋을 확률이 1.5배였다. 5개 이상이면 2.3배 높았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노인에 비해 3∼4개 기능을 쓸 수 있는 노인은 삶의 만족도가 0.11점, 5개 이상 쓸 수 있는 노인은 0.16점 각각 높았다.



온 가족 모이는 설 연휴…"고령층 낙상사고 주의하세요"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 가족 모임과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고령층 낙상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4일 소방청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65세 이상 '질병 외 낙상 사고'로 이송된 환자는 일평균 기준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고령층은 근력과 균형감각이 저하돼 작은 미끄러짐이나 걸림에도 쉽게 넘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학생, 카톡보다 인스타그램 많이 써…'에브리타임' 활용도↑

자주 쓰는 SNS 1∼3순위 조사…엑스 응답률, 女 45%·남 6% 대학생들은 '국민 메신저 앱'(애플리케이션)인 카카오톡보다 인스타그램을 더 애용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엑스(X·옛 트위터)가 25.9%로 4위였으나 1∼3위와의 차이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학 온라인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은 사용 자격이 재학·졸업생으로 제한됨에도 불구하고 응답률이 9.1%에 달했다. 성별로 보면 인기 SNS가 다소 차이 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학생의 엑스 이용 비율이 남학생보다 7배 이상 높은 것이다. SNS를 사용하는 이유 2개를 묻는 말에 대학생들은 '소통과 대화'(69.9%)를 가장 많이 꼽았다.



[위클리 건강] 명절 과식 후 윗배 통증…"소화불량 아닌 담낭염일 수도"

기름진 음식·음주 뒤 발병 잦아…"통증·발열 지속 땐 즉시 병원 가야" 설 명절 식탁은 평소보다 훨씬 풍성해진다. 하지만 이런 명절 식습관이 뜻밖의 응급 질환을 부를 수 있다. 단순한 체기나 소화불량으로 오인하기 쉽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수술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쓸개로도 불리는 담낭은 상복부에 위치한 소화기관으로,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저장했다가 십이지장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중년 이후 담낭 질환 관리가 중요해지는 이유다. ◇ 명절 과식·음주가 방아쇠…담석이 담관 막아 염증 유발 담낭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담석이다. 급성 담낭염의 대다수가 담석과 직접 관련돼 있다. 특히 명절 기간은 담낭에 부담이 되는 시기다. 이 과정에서 이미 있던 담석이 관을 막아 급성 담낭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명절 연휴 응급실을 찾는 환자 중 적지 않은 수가 급성 담낭염으로 진단된다. 반대로 급격한 체중 감량도 문제다. ◇ "체한 줄 알았는데"…6시간 넘는 통증·발열 땐 의심해야 급성 담낭염은 오른쪽 윗배(우상복부) 또는 명치 부위의 심한 통증이 대표적이다. 통증은 등이나 오른쪽 어깨 쪽으로 퍼질 수 있고, 메스꺼움과 구토, 발열이 동반되기도 한다. 오른쪽 갈비뼈 아래를 눌렀을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것도 특징이다. 급성 담낭염은 담낭 절제 수술이 표준 치료다.



1호선 급행열차 '무정차 통과' 승강장서 반복되는 인명사고

높이 2m 스크린도어 대신 1.2m 철제구조물만…"안전 취약지점 보완해야" 경인국철(서울지하철 1호선) 급행열차가 정차하지 않는 승강장에서 선로 무단 진입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반복되고 있다. 급행열차 선로 쪽에는 추락이나 실족을 방지하기 위해 높이 1.2m 정도의 철제 시설물이 설치돼 있었지만, A씨의 진입을 차단하지는 못했다. 중동역은 급행열차 정차역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은 완행열차 탑승 구역에만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중동역 사례처럼 안전문 대신 안전 펜스가 설치된 경인국철 승강장에서는 선로 무단 진입으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차량사고 화재…산불로 번져

이 사고로 트레일러에 불이 붙으면서 산불로 이어졌다. 산불은 1시간 후 진화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23일 시작…작년 56억 경제 효과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23일부터 11월까지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슈넥스 "한예총과 손잡고 '회전운동기구 신발' 보급 확대"

부산에 본사를 둔 기능성 신발 혁신기업 (주)슈넥스(회장 최해욱)는 사단법인 한국예총문화예술원(이하 한예총)과 문화예술 및 스포츠 저변 확대,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예총 관계자 역시 "노래교실과 파크골프 등 활동량이 많은 회원들에게 슈넥스의 회전신발은 관절 부담을 줄여주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 제조 산업과 문화 예술계가 상생하는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슈넥스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회전운동기구 신발'을 한예총 산하 네트워크에 공급하고, 이를 통한 부산 신발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한다.



명절, 단속 강화에도 ‘음주·무면허 운전’ 줄지 않았다

10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1호광장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이 진행되고 있다. 같은 해 설 연휴 기간 음주운전 적발은 일평균 221.8건이었다.2023년에도 추석 연휴 기간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일평균 399.3건으로 연중 평균(356.6건)을 크게 웃돌았다.



귀성 대신 ‘나홀로 휴식’…2030세대 “혼설이 편해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대구 동구 동대구역 대합실에서 귀성객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대구 중구에서 홀로 거주하는 직장인 이모(30)씨는 이번 설 연휴를 혼자 보내기로 했다. 이른바 ‘혼설족(혼자 설을 보내는 사람들)’을 자처한 것이다. 데이터 컨설팅 전문업체 피앰아이가 실시한 설 연휴 계획 설문 조사에 따르면 ‘집에서 휴식’는 응답이 44.7%로 가장 많았다.



부산 대심도 개통 초기 '병목 몸살'…정체 대책 마련 고심

14일 취재를 종합하면 기존에도 상습 정체 구역이었던 만덕대로(만덕터널~덕천교차로)가 대심도 개통 후 출·퇴근 시간 극심한 정체에 시달리고 있다. 만덕터널을 빠져나와 남해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차들이 이용하는 만덕대로는 평소에도 부산에서 상습 정체 구역으로 손꼽히는데 평소보다 훨씬 심각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출퇴근 시간에는 차량 정체가 만덕터널 전인 미남교차로까지 이어지는 모습도 보였다. 대심도를 이용하지 않는 일부 시민들은 출퇴근이 "너무 힘들어졌다"며 입을 모아 말했다. 현재 대심도 중간지점인 동래IC에서 해운대 방면으로 진입이 불가능하다. 시는 우선 대심도와 진출입로 주변 교통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용역을 발주해 차량 흐름을 분석하기로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차량 흐름을 분석해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은 방향을 도출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울산 남구, 행안부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최고 등급

이 결과는 재난관리평가 가점 부여와 소방안전교부세 산정 기준에도 활용된다.



"지금 올림픽해?"...'짤'도 못만들게 만든 '저작권 돈맛', 흥행 참패의 서막 [주말엔 올림픽 한 잔]

어떤 '밈'인지 기억하시나요? 문득 떠오른 그때 그 밈을 올림픽 버전으로 살짝 바꿔보았습니다. 4년에 한 번 찾아온 동계올림픽 보느라 매일이 수면 부족인 기자가, 매주 주말 전하던 공연 이야기 대신 대회 기간 [주말엔 올림픽 한 잔]을 여러분과 나눕니다. 아무리 재미없다, 화제가 안 된다 해도 올림픽은 올림픽이니까요. 체육 기자 시절,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빅 이어’는 두려움과 떨림의 대상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빅 이어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가 아니라 동계올림픽과 월드컵, 아시안게임이라는 메가 이벤트가 모두 열리는 해를 의미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러시아 월드컵,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렸던 2018년이 그랬고 베이징 동계올림픽, 카타르 월드컵,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열렸던 2022년이 그랬다.4년 뒤인 올해도 '빅 이어'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북중미 월드컵,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순번을 기다리고 있다.하지만 2026년의 풍경은 과거와 확연히 달라 보인다. 아마도 '뉴미디어'의 시대가 한층 더 가속화되면서 미디어 환경이 크게 변한 까닭일지도 모르겠다. IOC의 저작권 단속이 얼마나 심한지는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X 공식 계정만 들어가 봐도 알 수 있다. 올림픽 중계권과 자료화면, 영상 아카이브 등 경기 영상에 대한 모든 상업적 권리를 보유한 IOC는 이 모든 권리에 대해 가차 없이 엄격하다. 이전 대회 때도 움짤이나 영상 등이 저작권 위반으로 신고당해 삭제된 경우가 비일비재했던 까닭이다.그렇다면 이번 대회는 이전과 뭐가 다를까?



'학폭 하차' 지수 전 소속사, '달이 뜨는 강' 제작사에 8억 8000만원 배상

KBS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제작사가 학교폭력 논란으로 중도 하차한 배우 지수(본명 김지수·33)의 전 소속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도 일부 승소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38-1부(부장판사 정경근·박순영·박성윤)는 캔버스엔(전 빅토리콘텐츠)이 지수의 전 소속사 키이스트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4억2147만원 배상을 판결한 원심을 깨고 8억8149만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앞서 2021년 3월 KBS 2TV 월화극 달이 뜨는 강이 6회까지 방송한 시점에서 남주인공 온달 역을 맡은 지수의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도박은 인정·성추행은 발뺌'…롯데 선수들 CCTV 보니

또한 구단은 일부 선수의 품위를 손상한 일탈 행위로 추가 조사에 나섰다.롯데는 "구단은 현 상황을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



최재천 "벨루가, 죽을날 기다려"…롯데 "벨라 삶 중심으로 방류"

초대 국립생태원장을 지낸 최 교수는 국내 생태학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최 교수는 벨루가가 감금을 인지할 만큼 지능이 높아 우울증을 앓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벨루가가 관람객에게 접근하거나 입을 벌려 놀라게 하는 게 친분 표시라는 아쿠아리움 측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고 최 교수는 지적했다. 최 교수는 "해봐서 알지만 돌고래 야생 방류는 쉽지 않다. 방류차 이동하는 과정에서 쇼크사하는 일이 여러 번 있었다"면서도 롯데월드가 올해 안에 방류 작업에 착수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아이슬란드·노르웨이로 이송이 쉽지 않다면 러시아 동부 캄차카반도행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며 "캄차카반도는 지리적으로 (벨라의 고향에) 훨씬 가까워 덜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썼다. 최 교수가 방류지로 제안한 러시아는 전시라 국제정세상 부적합하다고 판단했다. 방류기술위는 "국내외 돌고래 방류 사례를 교훈 삼아 장기간 수조에 살았던 개체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이송 시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 중"이라고 밝혔다.



"계약 해지해 줘"…잠수탄 아이돌 연습생, 5000만원 '날벼락' [사장님 고충백서]

연예계 데뷔를 꿈꾸던 연습생이 소속사를 상대로 "(수익) 정산 자료를 주지 않았고 사실상 방치했다"며 전속 계약 해지를 주장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아이돌 데뷔를 아직 하지 않았다면 회사에 정산 의무가 없다는 취지다. 이후 2023년 2월 양측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독점적 매니지먼트 권한을 부여하는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B양은 우울증 진단을 이유로 휴식을 요청했고, 소속사는 휴식 기간을 줬다.하지만 이후 소속사가 복귀 시점을 묻자 B양은 오히려 "소속사가 미성년자를 방치했다"며 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계약기간이 7년 이상으로 정하여진 경우에도 7년이 지나면 계약 해지권을 행사할 수 있다"며 계약 기간이 과도하다는 주장을 배척했다. 정산 자료 미제공에 대해선 "정산의무 및 정산자료 제공의무는 적어도 연예활동으로 인해 수입(매출)이 발생한 것을 전제로 한다"고 명시했다. B양은 아직 데뷔하지 않은 연습생 신분으로 수익 자체가 없다는 취지다.관리 소홀 및 인격권 침해 주장 역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어 "일상적인 식비나 교통비에 대한 지원이 당연히 포함된다고 해석하기 어렵다"며 소속사의 손을 들어줬다.회사의 교육이나 관리에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허위사실 담긴 방송 원고 읽은 패널…대법 "배상책임 없어"

방송에 패널로 출연한 평론가가 허위사실을 말했더라도 방송사가 작성한 원고를 토대로 읽은 발언이라면 명예훼손 배상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최 교수는 2020년 1월 YTN '뉴스나이트' 시사토론 코너에 패널로 출연해 당시 자유한국당 '공약개발단 레드팀' 위원으로 위촉됐다가 사흘 만에 해촉된 나씨와 관련해 발언했다. "라고 말했다. 이에 나씨는 최 교수의 발언으로 정신적 고통을 입었다며 3천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최 교수는 본인이 취재나 방송프로그램 제작 책임자가 아닐뿐더러 방송사에서 준비한 원고 중 앵커가 발언하기로 한 부분을 그대로 발언한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대법원은 최 교수가 '나씨가 트윗글을 직접 작성했다'고 단정적으로 언급하지 않았고, 해당 발언이 방송사에서 작성한 원고를 토대로 이뤄진 점을 들어 위법성이 배제될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 개입 유죄 선언했지만…또 반복된 “양승태는 몰랐다”

[주간경향]사법농단 사건으로 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진 지난 1월 30일. 사법농단 연루 법관들은 대법원장과 법원행정처가 재판 개입을 시도했더라도 그 대상이 된 법관 입장에서 영향을 안 받았다면 공정성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해왔는데, 이번 재판부는 이를 반박했다. 재판부는 먼저 시민의 신뢰가 없으면 법원과 재판은 뿌리째 흔들릴 수 있다고 짚었다. “공정한 재판에 대한 일반 국민의 신뢰 없이는 법치주의가 유지되기 어렵고, 신뢰받지 못하는 재판은 재판의 존립 근거를 상실하게 된다”고 했다. 그 결과 양 전 대법원장은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2심 재판부가 유죄로 판단한 재판 개입은 단 2건이다. 나머지 45개 혐의는 이번에도 무죄였다. 판결문을 분석한 결과, 재판부는 법원행정처 간부들이 여러 차례 재판 독립을 침해하는 행위를 했다고 인정하면서도 ‘양 전 대법원장은 몰랐다’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관계자들이 지난 1월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청사 앞에서 회견을 열고 사법농단 사건의 정점인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게 유죄를 선고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하나는 2016년 이민걸 당시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이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행정소송을 심리하던 판사(이동원 전 대법관)를 만나 문건을 준 건이다. 반면 2심 재판부는 형식적·외형적으로 사법행정권 행사의 모습을 갖췄다면 직권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유죄 2건은 양 전 대법원장의 공모관계도 인정됐다. “재판부에 설명자료 전달” 등의 문구가 적시된 자료가 양 전 대법원장에게 보고됐고, 법원행정처장 주재 회의에서 논의가 이뤄진 사실도 인정됐다. 하지만 재판부는 그 밖의 여러 재판 독립 침해 행위에 대해서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과 이규진 전 상임위원 선에서 이뤄졌고, 양 전 대법원장의 공모관계를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대표적인 게 임 전 차장이 법원행정처 심의관에게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처분 사건을 검토시킨 행위다. 재판부는 “재판을 대법원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수단으로 취급하는 것은 재판 독립과 국민의 공정한 재판 받을 권리를 규정한 헌법 등을 위반한다”고 했다. 그렇지만 이 행위와 관련해 양 전 대법원장은 무죄 판단을 받았다. 양 전 대법원장이 어떤 지시를 했는지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게 재판부 판단이었다. 그러나 양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 전 법원행정처장은 이런 일들을 몰랐다고 재판부는 판단했다. 임 전 차장 또는 이 전 상임위원이 윗선에 보고도 없이 독자적으로 했다는 것이다. 법관의 표현, 연구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는 위법한 일로 인정됐지만 양 전 대법원장의 공모관계는 인정되지 않았다. 재판부는 양 전 대법원장이 김앤장 변호사와 사적으로 만나 강제징용 사건 관련 대화를 여러 차례 나눴고, 이 내용이 김앤장 내부에도 공유된 것을 사실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양 전 대법원장도 임 전 차장의 행위를 “잘 알고 있었음에도 이를 승인하는 태도를 취했다고 인정할 수 있다”고 했다. 양 전 대법원장의 혐의에는 법관 인사 불이익도 있다.



[르포] 국내 최대 자치형 동포 공동체…광주 고려인마을을 가다

지난 11일 찾은 이곳 '고려인마을'은 스탈린의 강제 이주 정책으로 100년 가까이 유랑해야 했던 고려인 동포 후손 7천여 명이 뿌리내린 터전이자 새로운 '고향'이다. 이날 김 청장은 의상 체험실에서 고려인 전통 의상을 입고, 다모아어린이공원을 방문하는 등 문화를 매개로 동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다모아어린이공원은 홍범도 장군 흉상이 모셔져 있어 역사와 문화적 상징이 있는 공간으로 지역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휴식과 놀이, 교육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형 생활 공원이다. 유물 보존을 위해 난방을 하지 않아 차가운 공기가 감돌았지만, 전시 자료를 소개하는 김병학 관장의 목소리만큼은 뜨거웠다. 김 관장은 1992년 고려인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기 위해 카자흐스탄으로 향했고, 예정했던 1년의 체류는 25년이 됐다. 1층 상설전시실은 1863년부터 시작된 초기 이주, 연해주 이주와 항일운동, 문화운동, 1937년 강제 이주, 강제 이주 극복 등 다섯 가지 주제로 고려인 이주 160년의 흐름을 보여준다. 2층에서는 광복 80주년 기념 '사할린 고려인 특별전'이 진행 중이다. 김 청장을 맞은 문 화백은 "언제 어디로, 어디까지 가야 하는지도 모른 채 떠돌아야 했던 우리 고려인들은 마치 새처럼 날아다니는 사람들이었다"고 말했다. "스탈린은 고려인들을 장난감처럼 여기저기 던져놓았어요. 이제는 기나긴 그 유랑을 끝내고 싶습니다." 초기 정착 과정은 눈물겨웠다. 광주 광산구 안청동 시골집에서 고생하던 고려인들을 이끌고 "도시가스가 들어오는 주택가로 옮"고 결심한 것이 마을 형성의 출발점이었다. "그때는 원룸도 없던 시절이었어요. 좁은 방에 2층 침대 4개를 놓고 여러 명이 함께 생활하며 월세와 공과금을 나눠 냈죠." 이 목사는 "한 명당 100만~300만원가량의 항공료를 마련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피땀 흘려 번 돈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광주 고려인마을이 국내 귀환 동포의 성공적인 정착 모델로 자리 잡은 배경에는 마을 자치형 생활 밀착 지원 체계에 있다. 무엇보다 보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자체 어린이집을 운영한다. 맞벌이 가정이 대부분인 고려인 부모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마을 내 의료지원 시설에서는 한국어가 서툰 고령 동포들을 위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 마을 내 '가족 카페'는 공동체 경제의 핵심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그는 매일 새벽 2시에 일어나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며 하루를 시작한다. "밤에 다니기 무서운 동네가 되면 광주 시민들이 우리를 받아주겠습니까? 마을의 안전이 곧 주민들의 삶을 보장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한민족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지는 것, 그것이 제 마지막 소망"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국민주권 정부 출범 이후 재외동포 정책 전반을 재조명하고 재정비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병학 관장은 "2027년 고려인 강제 이주 90주년을 맞아 재외동포청이 주도해 '한국에서의 고려인의 해'를 선포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음성군 "평화의소녀상 훼손하면 처벌"…울타리·경고판 설치

경고판에는 소녀상이 도시공원 시설물에 해당하는 만큼 이를 훼손할 경우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소녀상을 파손하거나 낙서하는 행위, 소녀상에 비닐봉지를 씌우는 행위와 함께 훼손·모욕 등을 목적으로 한 공원 출입을 금지한다고 명시했다. 충북 음성군은 음성읍 설성공원 '평화의 소녀상' 훼손을 막기 위해 경찰과 협의해 인근에 울타리와 경고판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주시, 고독사 고위험군 345명 발굴…"체계적으로 관리"

청주시는 저소득 장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해 고독사 고위험군 345명을 발굴했다고 14일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년층의 사회적 고립을 막기 위한 전수조사는 2024년 9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50∼64세 1인 가구(수급자·차상위계층) 5천18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들 고위험군 전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고독사 제로! 장년층 1인 가구 빨래해드림' 사업을 도입한다. 스마트('청주 살피미 안녕!



속초시, 설 연휴 아이돌봄서비스 정상 운영…양육 공백 최소화

평일과 동일한 요금…아이돌보미는 휴일 기준 활동 수당 지급 강원 속초시는 설 연휴 기간에도 양육 공백을 줄이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5∼18일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운영을 유지한다. 이번 연휴 기간에는 이용 가정의 부담을 덜기 위해 요금도 평일 기준을 적용한다.



지난해 광주·전남 임금체불액 1천659억…3년 새 2배로 급증

건설 경기 불황 등 여파로 광주·전남 연간 임금체불액이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5개 자치구와 전남 22개 시군의 임금체불 총액은 1천65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산업단지가 밀집한 광주 광산구에서 가장 많았다.



5월부터 2자녀 가정도 부산 광안대교 통행료 50% 감면

오는 5월 15일부터 2자녀를 둔 가정도 광안대교 통행료 감면 혜택을 볼 수 있다.



정읍시, 주택 화재 피해 가구에 최대 500만원 지원

지원금은 소방서에서 발급하는 화재증명서의 피해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동포의 창] 고려인 대모 신조야 "고려인 아이들 한국 국적 갖는게 꿈"

광주 고려인마을 대표 "한국 국민으로 당당히 살게 해달라" 호소 인구 소멸 시대의 대안…고려인 정착 지원 장벽 해소 촉구 "스탈린은 우리를 장난감 알처럼 여기저기 던져놓았습니다. 광주 고려인마을은 단순한 정착지가 아니라 100년 넘게 헤맨 우리 동포들이 비로소 찾은 진짜 고향입니다." 신 대표의 활동은 2002년 광주 평동공단에서 이천영 목사(현 고려인마을 이사장)를 만나면서 시작됐다. "한민족이라는 핏줄이 저를 붙잡았던 것 같아요.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려인 사역을 자신의 소명으로 받아들이셨습니다." 신 대표는 2년간 이 목사 곁에서 봉사를 이어갔다. 광산구 안청동 시골집에서 고생하던 고려인들을 데리고 "도시가스가 들어오는 주택가로 옮"고 결심한 것이 마을 형성의 출발점이었다. "그때는 원룸도 없던 시절이었어요. 그렇게 모여 시작한 것이 지금의 거대한 공동체가 된 겁니다."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했을 때 신 대표는 피란길에 오른 고려인 동포 약 900명의 항공권 마련을 돕고 광주 정착을 지원해 주목받았다. "광주가 일자리가 풍족한 곳은 아닙니다. "고려인들은 매우 성실합니다. "20년을 살아도 여전히 월세살이입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유랑을 강요받았습니다. "우리는 남의 나라 사람이 아닙니다.



[글로컬] '월급 만으론 못 따라가' 청년들의 좌절감

한승호 선임 = 민족 최대의 명절로 불리는 설 연휴에 고향을 찾는 대신 여행을 떠나는 젊은이들이 늘어난 지 오래다. 가족끼리 오랜만에 만나 덕담을 나누는 즐거움보다 교통 체증에다 다양한 스트레스로 인한 불편함이 크기 때문이다. 명절에 어른들이 던지는 취업이나 결혼과 관련한 질문에 난감해 할 만한 사정들에 대한 얘기다. 주제가 청년정책 관련이어서 그가 특별히 초대받아 참석한 자리였다. 오 이사장은 '혼인신고를 하면 호구다'라는 말을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며, 신고하면 부부합산 소득 상한선에 걸려 청약이나 대출 등에서 제약을 받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의 삶을 희생해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마저 내수 기반 약화는 물론 주거비 부담으로 인한 늦은 결혼과 저출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꼬박꼬박 모아도 내집을 가질 수 없다면 '열심히 일한다고 내 삶이 나아질까'하는 자문에 고개를 저을 수 밖에 없다. 집값 잡기 정부 정책에도 의견이 갈릴 수 있다.



명절 전후에 더 기승, 최근 6년간 5만건…'보이스피싱' 주의보

피해 액수는 4650억원에 달한다.특히 1건당 피해 액수가 증가 추세로 알려졌다.



울주민속박물관, 설 연휴 전통 민속놀이 체험 행사

박물관 1층에서는 전통한복 체험과 함께 한복 체험 사진 뽐내기 한마당을 마련한다.



산불 감시 강화로 선제 대응…김해시, 설 연휴 산불방지 대책

시청을 비롯해 17개 읍·면·동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두고 각 상황실을 운영한다.



설 연휴 첫날 수도권 ‘짙은 안개’…“귀성길 안전 운전 유의”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지역별 가시거리는 인천 백령도 240m, 경기 안산 660m, 오산 690m 등으로 파악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차간 거리를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오전 10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짙은 안개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설 연휴 창원서 가족과 즐겨요…민속놀이·퓰리처상 사진전 등

경남 창원에서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공연 중에는 떡 나눔 행사와 관객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목적전각에서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복주머니 키링 만들기, 갓 만들기, 두루마기 입어보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진해해양공원은 설 연휴인 14∼18일 5일간 정상 운영한다. 마산합포구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은 16일을 제외한 설 연휴 정상 운영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울산소식] 동구, 설 연휴 공영주차장 18곳 무료개방

이중 노상주차장이 5곳, 노외주차장이 13곳이다.



안개·미세먼지 낀 설 귀성길 정체 시작…서울→부산 6시간50분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대전 1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안산분기점∼순산터널 부근 2㎞, 팔탄분기점 부근∼화성휴게소 부근 5㎞, 서평택분기점∼서평택 6㎞, 서평택∼서해대교 부근 4㎞ 구간에서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귀경 방향은 대체로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485만대가량으로 전망된다.



[문경소식] 문경새재서 17∼18일 연날리기 행사

경북 문경시는 설 연휴 기간인 17∼18일 문경새재에서 연날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외국인 밀집' 광주 광산경찰 외사계 2년 만에 부활…내달 가동

외국인 밀집 지역을 관할로 둔 광주 광산경찰서에 외국인 치안·정보 기능을 도맡는 전담 조직이 2년 만에 부활한다. 14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달 중 광산경찰서 치안정보과에 외사계를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준비 중이다. 경감급 팀장 1명과 팀원 2명으로 구성돼 관내 외사 첩보를 수집·분석하고 외국인 동향 관찰, 외국인 범죄 수사 공조 등을 맡게 된다.



“네가 뛰어다녔지” 위층 4살 아이에게 고함지른 20대, 무죄

두 집은 이전부터 층간소음 문제로 여러 번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A 씨가 아동을 정서적 학대한 것으로 판단해 기소했다.



울산시, '찾아가는 인권교육' 강사 공개모집

울산시는 '2026년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위한 교육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연휴 첫날 대체로 흐리고 미세먼지 농도 '나쁨'…안개 주의

하층의 약한 기압골 전면에서 온난 이류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오전부터 낮 사이 인천,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 1㎜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남쪽에서 약한 기압골이 통과하는 영향으로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제주도에도 1㎜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한 이날 그 밖의 수도권, 강원 내륙 산지와 충청권, 전남 남해안에, 15일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상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우리나라 남쪽에 고기압이 위치한 가운데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습윤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낀 곳이 있겠다.



‘서울→부산 6시간50분 걸린다’···설 귀성길 정체 시작

설 연휴 첫날인 14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고향길 곳곳에서 정체를 시작되고 있다. 공사는 귀성길 정체가 오전 6∼7시 시작돼 오전 11시∼정오 정점을 찍고 오후 6∼7시께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485만대가량으로 전망된다.



설 연휴 이튿날 흐리고 빗방울…안개·미세먼지 기승

경기도 전역에 올해 첫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13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일대가 안개와 미세먼지로 인해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8~2도, 최고 4~10도)보다 높다.



명절상여금 5만원, 그리고 조삼모사의 진실[기고]

저는 국세청 홈택스 126 상담센터에서 상담사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명절마다 지급되는 ‘5만원’의 명절 상여금 뒤에 숨겨진 진실은 우리를 더욱 허탈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받는 5만원은 위탁 업체가 마련한 성과급도, 따뜻한 격려금도 아닙니다. 민간위탁 구조 속에서 국세청이 지급하는 사업비 중 ‘직접인건비’를 12개월로 쪼개어 명절 항목으로 분류해 둔 금액, 즉 원래 우리가 매달 받아야 할 임금의 일부일 뿐입니다. 저는 홀로 아이를 키우며 126번 전화를 받는 한부모 가장입니다. 2026년의 고물가 시대에 5만원은 어떤 의미입니까? 부모님께 용돈 한 번 편히 드리지 못하고, 명절에 가족들과 외식 한 번 하기 힘든 돈입니다. 이런 현실은 제가 일하는 국세청 콜센터만의 문제가 아니다 대다수공공기관 콜센터 상담사의 현실입니다.



[내일날씨] '낮 최고 19도' 포근한 연휴…곳곳 미세먼지 '나쁨'

설 연휴 둘째 날이자 일요일인 15일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짙게 끼어 대기질이 나쁘겠다.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중부 지방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 지방과 전북, 전남권 서부,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부산·울산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됐다. 특히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는 바람도 순간 초속 15m 안팎(산지 초속 20m 안팎)으로 강하게 불어 산불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부산 기장군, '기장시장' 상권활성화에 5년간 40억원 투입

부산 기장군은 기장시장 자율상권구역을 대상으로 상권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겨울철 무리한 산행 금물"…한라산서 사망·탈진 사고 빈번

특히 겨울에는 아름다운 설경을 보기 위해 많은 등산객이 한라산을 찾지만, 겨울 산행은 다른 계절에 비해 체력 소모가 많아 등반 중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며 자칫 사고로 이어지곤 한다. 올해 1월 4일 오후 1시 25분께 한라산 관음사 코스 3.5km 지점에서 60대 등반객 A씨가 발목이 부어 이동이 불가능하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틀 뒤인 1월 6일 오후 2시 25분께 한라산 삼각봉 대피소 인근에서 20대 남성 B씨가 산행 중 구토와 가슴 통증을 호소해 해경 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겨울철에 발생한 한라산 탐방객 응급환자는 모두 89명이다. 사망자가 발생한 코스는 관음사 코스다.



충북도자치경찰위, 치매환자 '스마트태그' 지원 확대

실종 예방 장비인 스마트태그는 보호자의 휴대전화와 GPS가 연동돼 치매환자의 위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설 연휴, 붉은 말처럼 힘차게…경기관광공사 추천 승마클럽들

겨울의 끝자락인 설 연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활기찬 말의 기운을 받아보자. 특수 유리로 제작된 천장은 자외선을 차단하면서도 자연광을 그대로 받아들여 실내에서도 마치 야외에 있는 것처럼 밝고 따스한 햇볕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은 캠핑과 승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게스트하우스는 단독 펜션 형태로 20인까지 수용할 수 있다. 승마와 바다 산책, 숙박까지 즐길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궁평캠프의 마방은 두 곳인데, 체험 승마를 신청하면 마방을 들러볼 수 있다. 메인 마방에는 약 45마리의 말들이 쉬고 있고 간이 마방에는 예닐곱 마리의 말들이 대기하고 있다. 마방을 둘러보다 보면 말 앞에 붙어 있는 메모가 눈에 띈다. 궁평캠프의 또 다른 장점은 산책로다. 승마장 바깥으로 이어진 약 1km 길을 작은 체형의 말 '포니'와 함께 걸을 수 있다. 국제 규격의 실내마장과 자연 친화적인 야외마장을 보유하고 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승마를 즐길 수 있다. 풀빌라는 두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이고 캠핑장은 개별 노천탕까지 갖추고 있다.



"변호사보다 많이 번다"…年 소득 1억2000만원, 개업 전문직 1위 보니

1인당 평균은 1억2200만원이었다.회계사는 지난 5년 동안 9개 전문 직종 중 1위를 차지해 왔다. 다만 2023년 1억2400만원보다 2024년 소폭 감소했다.회계사 다음은 변호사였다. 2024년 6954명이 총 7366억원을 신고해 1인당 평균 1억600만원이었다. 이러한 사례들이 1인당 수익 평균 액수를 낮추는 것으로 보인다.2024년 귀속분 기준 3위는 세무사업으로, 1만894명이 8958억원을 신고해 1인당 평균 사업소득은 8200만원으로 집계됐다.



낙석으로 허리 끊긴 옥천 향수호숫길 언제쯤 이어질까

절벽구간 낙석 문제 7년째 해결 못해 400여m 폐쇄 중 옥천군, 내년까지 28억원 투입해 낙석 방지시설 보강 충북 옥천의 대청호 둘레길인 향수호숫길이 낙석으로 인해 7년째 반쪽 운영되고 있다. 옥천군은 내년까지 28억원을 투입해 낙석 방지시설을 보강한다는 계획이지만, 동강 난 둘레길이 다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옥천군은 고민 끝에 절벽 상단부까지 낙석 방지망을 증설하기로 결정, 28억원의 공사비를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오세훈 “민주당 시장 10년, 서울시는 특정세력 위한 ATM”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고지대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 대상지인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삼호아파트에서 고지대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 대상지 10개소를 발표하고 있다. 오 시장은 14일 저서 ‘서울시민의 자부심을 디자인하다’에서 “2021년, 10년 만에 돌아온 서울시의 풍경은 충격 그 자체였다. 그리고 이 사업을 총괄할 중간 지원 조직을 설립해 특정 시민단체에 운영을 위탁한다. 그는 “시장과 가까운 단체 출신 인사들을 임기제 공무원이라는 이름으로 대거 채용해 주요 보직에 앉혔다. 그러면서 오 시장은 “이는 묵묵히 일하는 직업 공무원들에게 씻을 수 없는 박탈감을 안겨줬다.



‘김선태 쇼크’ 충주시 유튜브 하루 만에 2만명 이탈

김 팀장의 유튜브 활동 지원을 위해 뉴미디어팀을 신설하고 별도의 업무 공간도 마련해 줬던 시 관계자들은 망연자실한 표정이다. 이 관계자는 “김 팀장의 공백을 메울만한 후임을 물색 중이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며 “뉴미디어팀의 존폐도 고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공교롭게도 그를 발굴하고 활동을 지원해 온 조길형 전 충주시장의 퇴임 직후여서 이런저런 뒷말도 나오고 있다.



매화는 이미 제주 곳곳에 '활짝'…다른 봄꽃은 언제쯤

올해 서귀포 매화는 지난해(2월 13일)보다 27일, 평년(2월 16일)보다 30일 이르게 개화했다. 만발도 지난해(2월 20일)보다 25일 이르게 관측됐다. 제주의 기상관측 대푯값인 제주 지점(제주지방기상청)은 어떨까. 올해는 평년보다 12일 이른 지난 4일 개화했다. 만발에 이르는 시기도 평년(3월 13일)보다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10년 중 3개년은 평년보다 하루 늦었고, 나머지 7개년은 평년보다 일찍 개화했다. 2024년의 경우 평년보다 32일이나 이른 1월 15일 개화해 1월 26일 만발에 이르는 등 1월 개화도 종종 있었다. 범위를 넓혀 1973년 이후 기록을 모두 보면 역대 제주에서 벚꽃이 가장 일찍 개화한 해는 1992년으로, 평년보다 보름 이른 3월 9월에 개화한 것으로 기록돼있다. 당시 벚꽃 만발은 3월 27일에 찾아왔다. 1990년에는 3월 12일에 개화해 같은 달 27일 만발했다. 2021년에 평년보다 18일이나 이른 2월 말에 개화한 것을 제외하면 대개 3월 중하순에 개화했다.



‘학폭의혹 하차’ 지수 전 소속사, ‘달뜨강’ 제작사에 8.8억 배상 판결

드라마는 총 20회 중 18회 분량까지 촬영을 마친 상태였으며, 방송은 6회까지 나간 시점이었다.



'충주맨' 김선태 쇼크, 유튜브 구독자 하루 만에 2만명 이탈

하루 전까지만 해도 97만명을 넘기며 구독자 100만명을 넘봤지만 하루 만에 2만명 가까이 급감했다.이 같은 구독자 이탈은 김 주무관의 사직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김 주무관이 전날 올린 36초 분량의 '마지막 인사' 영상은 공개 24시간도 안 돼 조회수 200만회를 넘겼다. 시 관계자는 "본인이 사직 의사를 밝힌 만큼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 주무관이 콘텐츠 제작과 운영을 맡아 온 충주시 유튜브 채널은 국내 지방자치단체 최대 규모였다. 김 주무관은 조 전 시장과 SBS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등에 함께 출연하는 등 찰떡 호흡을 과시해 왔다.



올해부터 광주 모든 중·고생에 '꿈드리미' 바우처 지원

광주시교육청은 14일 학교생활에 필요한 교육비를 지원하는 '꿈드리미' 지원 대상을 모든 중·고등학생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첫째아 출산장려금 20만→100만원…둘째도 4배↑

이 가운데 첫째아 출산장려금을 100만원으로, 둘째아는 200만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수원시청 앞 도로서 음주 역주행하다 보행자 친 20대 입건

만취 상태로 역주행하다가 횡단보도 건너던 보행자를 친 20대 여성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50대엔 가슴 뛰는 일 하세요"...대기업 퇴직하고 '작가'가 된 남자 [괜찮아, 다시 인생]

"생계유지를 위해 25년을 달렸지만 마음 한구석엔 늘 갈증이 있었어요. 업무에 집중하다가도 어느 순간 예술적인 생각이 머리를 치고 들어왔죠. 결국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다시 붓을 잡았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한국의 근현대 미술과 서양미술사를 공부하고, 주중에는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하면 늦은시간까지 그림을 그렸어요. 대학원 재학 기간인 3년 동안 지각, 결석 한 번 없이 장학금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5학기 내내 과대표를 맡아 교수님들이 ‘이렇게 성실한 제자는 처음 본다’고 할 정도였죠." "많은 분이 은퇴하면 여행 가고 골프 치며 여생을 보내려 해요. 저는 제가 가진 공학적 지식에 예술을 접목해 백남준 선생님처럼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싶어요. 돈이 저를 따라오게 만들어야지, 제가 돈을 쫓아가면 안 되잖아요." "개인전을 위해 2023년 10월 밀라노에서 열흘 정도 체류하는 동안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25년 동안 한 회사에서 내 모든 걸 쏟아 부었으니 미련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회사 밖에서 펼쳐질 세상이 궁금했고, 제가 준비해둔 것들이 있었기에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직장에 있을 때부터 자신만의 무기를 준비하세요. 생각보다 밖은 춥지 않고, 훨씬 재밌는 일들로 가득합니다. " 직업을 바꾸고 삶의 태도를 고쳐 쓰며 마침내 또 다른 나를 발견한 사람들. [괜찮아, 다시 인생]이 전하는 다채로운 삶의 궤적이 당신에게 새로운 영감이 되길 기대합니다. 직업을 바꾸고 삶의 태도를 고쳐 쓰며 마침내 또 다른 나를 발견한 사람들.이 전하는 다채로운 삶의 궤적이 당신에게 새로운 영감이 되길 기대합니다. 야간 대학원이긴 했지만 바쁜 직장 생활과 병행할 수 있을까 망설임이 생길 법도 한데, 윤 작가는 거침없이 원서를 넣고 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퇴사 후 그의 시계는 더 빨라졌습니다. 실제로 윤 작가는 매일 새벽 5시 40분에 일어나 기도를 하고, 성경 한 구절을 읽으면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내주날씨] 주 초반 곳곳에 약한 눈 또는 비…대기 건조해 화재 주의

다만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부,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전북도, 포트홀 150건 확인…긴급 복구 진행

도는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전담반을 구성해 지방도 62개 노선의 순찰을 강화, 포트홀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구간을 집중 점검한다. 겨울철 기온 변화로 도로 포장면이 약해지면서 매년 1∼2월 포트홀이 증가하는데, 설 연휴 교통량이 증가하면 사고 위험이 커진다고 도는 설명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작년 9∼11월 지방도와 위임국도의 도로 파임 여부를 확인한 결과 150건을 확인, 긴급 복구를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투자 손실 만회하려 30억 빼돌린 사립고교 행정실장 2심도 실형

개인 채무를 갚기 위해 학교법인 계좌에서 30억원을 빼돌린 고등학교 행정실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제1심과 비교해 양형의 조건에 변화가 없고 제1심 양형이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A씨는 1천만원 이하의 돈은 학교법인 계좌에서 임의로 이체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582차례에 걸쳐 자금을 빼돌린 것으로 파악됐다.



실습생 강제 추행 40대 사회복지사, 벌금형 집유

자신이 근무하는 사회복지관에서 실습생을 추행한 혐의를 받은 40대가 벌금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떡국 600인분 쏜다"…남산골한옥마을, 연휴 꽉 채웠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전통 설 명절 정취를 체험할 수 있는 한마당이 열린다. 남산골한옥마을이 설 연휴를 맞아 공연·체험·나눔을 결합한 대형 명절 축제를 마련했다.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2026 남산골 설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병오년 새해를 맞아 말처럼 힘차게 나아가자는 의미와 덕담의 메시지를 담았다. 전통과 현대 요소를 결합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대표 공연은 17일과 18일 오후 2시 천우각에서 열린다.



경기 초등학교 취학아동 8만8천여명…작년보다 6% 줄어

올해 경기지역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은 지난해보다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유명 마술사, 방화 예비 혐의 경찰 입건

A씨의 외조부 역시 다치지는 않았다.경찰은 "사고 재발 방지 차원에서 A씨를 가족과 분리했다"라고 밝혔다.



주식 투자·채무 변제 목적…학교 돈 30억 빼돌린 교직원 2심도 중형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신현일 고법판사)는 최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 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징역 7년)을 유지했다.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피해 학교법인 신청에 따라 피고인 소유 2억 7000만 원 상당 아파트와 토지에 이뤄진 가압류 등만으로는 피해 학교법인이 실질적으로 피해를 회복한 것이 아니므로 원심 양형을 뒤집을 만한 사정 변경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A 씨는 피해 학교법인이 운영하는 이천시 모 고등학교 행정실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24년 1월부터 작년 3월까지 자신이 관리하는 학교 계좌에서 총 582회에 걸쳐 합계 30억 6700여 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학교 계좌 회계담당자용 OTP, 인증서, 계좌 비밀번호 등을 관리하는 위치에 있던 그는 일일 1000만 원 이하를 이체할 경우에는 상급자 승인 없이 OTP를 이용해 자신의 계좌로 이체가 가능한 점을 악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복지관 실습생 수차례 강제추행 40대 벌금형 집행유예

다만 “피고인이 수사 단계에서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했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동종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부장판사 강건우)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 씨(40대)에게 벌금 500만 원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재판부는 “추행 정도와 이들의 관계 등을 고려할 때 피고인의 범행 죄질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왜 반말해?” 시비 끝 흉기 찔러 살인미수…50대 징역 3년 6개월

검찰과 A 씨는 각각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으나 2심 재판부는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法, 2심도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내린 방통위 제재 취소하라"

앞서 방통위는 2024년 4월 22대 총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 의결에 따라 같은 해 1월 17일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방송에 대해 법정 제재인 관계자 징계 조처를 내린 바 있다. 방통위는 해당 방송이 사실과 다르며, 특정 정당에 불리한 내용을 전달해 시사정보 프로그램의 형평성 및 공정성을 유지하지 못했다고 제재 사유를 밝혔다. 1심 재판부는 방통위의 제재 사유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해당 방송이 선방위의 심의 대상이 되는 선거방송도 아니라며 CBS의 손을 들어줬다.



설 명절 연휴 72만명 비행기 타고 해외로…1위는 일본

설 연휴 첫날인 14일 인천공항 1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13~18일 6일간 인천공항에서 총 71만8880명(환승객)이 해외로 떠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이 18만5432명으로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국가로 나타났다. 인천공항=황진환 엿새간 이어지는 올해 설 연휴 기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약 72만 명이 해외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끝까지 침묵... 남양주서 함께 살던 친누나 살해한 30대 검찰 송치

남양주시에서 친누나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30대 남성이 송치됐다.



수원서 만취 역주행하다 횡단보도 보행자 친 20대 여성 입건

A 씨는 이날 오전 8시께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수원시청 앞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벤츠 승용차를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남성 B 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기 수원권선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A 씨는 역주행 후 횡단보도 앞에서 유턴해 후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속보] 연휴 첫날, '만취운전' 20대 벤츠女... 역주행하다 보행자 들이받아 입건

A씨는 이날 오전 8시쯤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수원시청 앞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남성 B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만취 상태에서 역주행하다가 횡단보도 건너던 보행자를 들이받은 20대 여성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A씨는 역주행하던 중 횡단보도 앞에서 유턴해 후진하는 과정에서 보행자를 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광역시교육청, 모든 중·고생에 '꿈드리미' 지원...중학생 최대 60만원·고등학생 100만원

포인트는 교재·도서, 학용품 구입비, 대학 입학원서비 등 다양한 교육 경비로 활용할 수 있다.시교육청은 '꿈드리미' 대상 확대로 학생들의 학교생활 안정, 학부모 교육비 부담 감소는 물론 교육 형평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단 한 명의 학생도 '꿈드리미' 수혜를 놓치지 않도록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는 한편 취지에 맞게 운영되도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아울러 3월부터 전용 누리집을 개통해 신청 일정과 방법, 지원 대상, 사용처 등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부정 사용이 확인된 경우 기준에 따라 환수, 이용 제한 등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이정선 교육감은 "'꿈드리미' 대상 확대는 모든 아이를 위한 보편적 교육복지의 실현"이라며 "학교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교육비 지원을 통해 배움의 보폭을 넓혀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시, 방치된 빈집 고쳐 타지 청년에 최장 2년간 무상 임대

전북 김제시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타지역 청년 가정에 무상 임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운영 학기제→기수제 전환

또 학기제 운영 시 정시모집 기간 이후 수시로 발생하는 위탁 학생을 수용할 수 없는 어려움도 있었다.



성남시, '솔로몬의 선택' 22~24기 참가자 300명 모집

참여 신청은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해서 하면 된다.



[대구소식] 중구 근대골목서 15∼18일 전통문화 체험 행사

대구 중구는 설 명절을 맞아 15∼18일 근대골목에서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옛 중앙파출소 앞 삼거리 광장에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탁본 체험과 인력거 체험이 운영된다.



서울→부산 6시간10분…오늘 485만대 움직인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이호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85만대로 예상된다. 정체는 오후 6~7시경 해소될 것으로 관측된다.



구독자 50만 마술사, 가족과 싸우고 집에 불 지르려다 입건

경찰은 다시 범행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A씨를 집에서 퇴거시키고 접근 금지를 명령하는 등 '긴급임시조치'를 했다.



광주농업기술센터 "광주 농업인을 전문강사로 양성합니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강사로서 역량을 키우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교육생들이 농업이론뿐만 아니라 농업 분야 강의 역량과 현장 적용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인을 전문강사로 양성해 신규 농업인을 위한 교육 강사로 현장에 투입한다. 이번 양성교육 과정은 강의계획 작성부터 연설(스피치) 기술, 시청각 자료(프레젠테이션) 작성을 포함해 전반적인 강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계했다.



학교 돈 30억 빼돌린 교직원, 2심에서도…"징역 7년"

학교법인 계좌에서 수십억 원을 빼돌려 해외선물거래 투자나 채무 변제 등으로 써온 40대 교직원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에 처해졌다.14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신현일 고법판사)는 최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 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징역 7년)을 유지했다.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피해 학교법인 신청에 따라 피고인 소유 2억7000만원 상당 아파트와 토지에 이뤄진 가압류 등만으로는 피해 학교법인이 실질적으로 피해를 회복한 것이 아니므로 원심 양형을 뒤집을 만한 사정 변경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A씨는 경기도 이천시 모 고등학교 행정실장으로 근무해 왔다. 일일 1000만원 이하를 이체할 경우에는 상급자 승인 없이 OTP를 이용해 자신의 계좌로 이체가 가능한 점을 악용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2023년 12월부터 주식 투자 등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사설 거래소를 통한 해외선물거래를 시작했으나 손실액이 커지자 재투자 혹은 채무 변제 등을 목적으로 범행을 계획·실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자신의 범행으로 피해 학교법인이 지급해야 하는 공사 대금을 지급할 수 없게 되자 피해 학교법인 명의 문서를 위조해 합계 7억원 상당 정기예탁금을 해해한 후 이를 공사 대금으로 메우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1심 재판부는 이에 "피고인이 횡령한 돈은 고등학생들 학습과 피해 학교법인 운영을 위한 것으로 피해 학교법인뿐만 아니라 다수의 학생들과 근로자들까지 피해를 입었다"면서 징역 7년을 선고했다.김소연



누범 기간 공원 여자 화장실 침입 훔쳐본 남성, 징역형

대구지법 형사8단독 김미경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 목적 다중 이용 장소 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 관련 기관에 3년간 취업제한, 신상정보 3년간 공개·고지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누범 기간 범행을 또다시 저질러 실형 선고가 불가피한 점, 범행을 인정하고 재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점, 피해자에게 1000만원을 지급하고 합의한 점 등을 종합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전남도, '전남 미래 100년 견인할 SOC 확충' 국가계획 반영 총력

문인기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올해는 미래 전남 100년을 견인할 SOC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여부가 결정되는 중요한 해인 만큼 사업별로 비전과 목표를 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앙부처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지역 현안사업이 대거 반영되도록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올해 2~3분기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년) 등 주요 SOC 국가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국도·국지도 분야에선 지난해 상반기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안)에 20개 사업, 3조4000억원이 반영됐으며, 16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되는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



설 연휴 기간 흐리거나 약한 눈비..차차 갤 듯[날씨]

다만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부,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설 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서울→부산 6시간50분

귀경 방향은 비교적 원활할 전망이다.이날 전국 예상 교통량은 약 485만대로,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다.



대전 동부 초미세먼지주의보…서부 주의보 유지

한국환경공단은 14일 오전 11시를 기해 대전 동부 3개 구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80㎍(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설 연휴 첫날인데…짙은 해무에 여객선 지연, 800명 발 묶여

짙은 해무로 인해 인천항에서 백령도로 향하는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하필 경찰 기동대 버스 앞에서…'만취 운전' 30대 남성 검거

부산경찰청 기동대 버스 앞에서 만취한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현장에서 검거됐다.



'광양만권 K-배터리 원료 거점 육성'...전남도,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총력

이를 위해 지난 11일 도청에서 광주·전남권 10개 대학과 '이차전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흥시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및 단속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 및 공사장 가동률 조정 △도로 노면 흡입 청소차량 운영 강화 △불법소각 행위 점검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 등을 시행한다.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자 경기 시흥시가 미세먼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초미세먼지는 흡입 시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고 체내로 유입돼 심장과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한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설 연휴 휴무 없이 정상 운영

경기 김포문화재단은 설 연휴 휴무 없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정상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14일 밝혔다.전시관, 전망대, 산책로 등 주요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



경찰 기동대 버스 앞 ‘비틀거린’ 승용차…30대 음주운전 적발

14일 부산경찰청 2기동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3분께 부산 남구 대남교차로에서 황령터널을 지난 도로에서 비틀거리며 운행하는 승용차를 발견했다.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이상민, 징역 7년 불복…항소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해 재판부로부터 징역 7년을 선고를 받고 미소를 짓고 있다. 단전·단수가 실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내란죄의 죄책을 면할 수는 없다는 게 재판부의 판단이었다.



'구독자 50만' 마술사, 외할아버지와 싸우고 집에 불 지르려다 입건

외할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이다 집에 불을 지르려던 20대 마술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가 다시 범행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그를 집에서 퇴거시키고 접근 금지를 명령하는 등 '긴급임시조치'를 했다. 14일 서울 은평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예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20대 유명 마술사 수사 중…“가족과 다툰 뒤 방화 시도”

A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께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주택에서 외할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이다 집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는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A씨를 임시 조치해 집에서 퇴거시킨 뒤 조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충남 논산 공주 부여 등에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한국환경공단은 14일 낮 12시를 기해 충남 동남부 6개 시·군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6㎍(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잔소리 듣느니 돈 벌죠"…일당 14만원 알바에 MZ '우르르' [이슈+]

서울 양천구 목동에 거주하는 프리랜서 작가 김모씨(30)는 주말 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는 연남동의 한 베이커리에서 설날 당일에도 근무하기로 했다. 차라리 마음 편한 곳에서 일하는 게 낫다. 같이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중에도 설날 근무를 자청한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설 명절을 앞두고 연휴 기간 단기 아르바이트를 찾는 구직자와 인력을 구하려는 자영업자 수요가 동시에 늘고 있다. 과거 귀성과 가족 모임이 중심이었던 설 연휴도 최근에는 ‘일하는 명절’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며 풍경이 달라지는 모습이다. 추가 수입을 얻거나 가족 모임 부담을 피하려는 현실적인 이유가 배경으로 꼽힌다.1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구인 플랫폼에는 설 연휴 아르바이트와 관련한 글이 이어지고 있다. "단기 알바 뽑히기 너무 어렵다. 설날 단기 알바를 다 지원했는데 인원이 이미 다 찼다", "설날에 단기 알바 구하는 사람이 많나 보다. 이날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에 따르면 설 연휴 직전 주를 기준으로 '설날' 또는 '명절' 키워드가 포함된 아르바이트 공고 수는 전년 대비 383% 증가했다. 연휴 대비 보완 인력 수요도 전반적으로 확대되는 흐름이다. 알바천국이 지난달 아르바이트생 13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66.9%가 이번 설 연휴에 아르바이트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다만 설 연휴 아르바이트는 공고가 올라온 뒤 빠르게 마감되는 경우가 많다. 한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명절이라 시급을 더 챙겨줘야 할지 고민이다.



"충주맨 없는 충TV?"... 구독자 하루 만에 2만명 이상 이탈

김 주무관은 13일 충TV에 올린 마지막 504번째 영상을 통해 "공직에 들어온 지 10년, 충주맨으로 살아온 지 7년의 시간을 뒤로하고 이제 작별 인사를 드리려고 한다"며 "많이 부족한 제가 운 좋게도 성공을 거뒀던 것은 구독자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14일 충주시 등에 따르면 구독자 100만명을 향해 달리던 충TV 구독자 수는 지난 13일 97만명을 상회했으나 김 주무관이 공직에서 사임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하루 만에 94만명 대로 주저앉았다. 이에 대해 김 주무관은 1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목표가 100만 구독자 달성이었는데 거의 목표를 이뤘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마음에 사직서를 제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출연료 수십억 횡령’ 박수홍 친형, 26일 대법원 최종 판단

방송인 박수홍씨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친형 부부의 횡령 등 혐의 4차 공판 출석 전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배우자 이씨에 대해서는 횡령에 가담했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설 연휴 어디서 놀까…전북 곳곳서 공연·체험·전시 등 풍성

설 연휴 기간 전북지역 박물관과 미술관, 문화시설 등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린다. 14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 설 연휴에 도내 박물관 27곳과 미술관 11곳, 공공도서관 13곳, 작은영화관 9곳 등 253곳이 문을 연다. 익산교도소세트장에서도 전통놀이, 가족 팀 대항전, 추억의 먹거리 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오는 14∼16일 전주대사습청에서는 우리 문화의 깊이와 멋을 만날 수 있는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과 무용단 등의 공연이, 16일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서는 관람객과 함께하는 마술 공연이 펼쳐진다.



'50만 구독' MZ 마술사, 방화 혐의로 입건

50만 구독자 틱톡(Tiktok)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20대 남성 마술사가 방화 혐의로 입건됐다.서울 은평경찰서는 14일 20대 남성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개에 발 묶였던 인천·백령 여객선, 운항 재개

백령 항로 여객선 운항이 재개되며 이날 인천 15개 항로 19척의 여객선 운항은 모두 정상화됐다.한편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앞서 이날 하루 3000명이 인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김소연



‘구독자 51만명’ 20대 마술사, 할아버지와 싸우고 불 지르려다 붙잡혀

현재 A 씨는 집에서 퇴거 조치됐다.



“내 남친이 사기꾼?” 밸런타인데이 ‘로맨스 스캠’ 비상 [알쓸톡]

사랑을 미끼로 신뢰를 쌓은 뒤 금전을 요구하는 로맨스 스캠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사진= 실존 인물이 아닌 AI로 제작된 미인 이미지, 게티이미지. 상대방의 프로필 사진과 정보를 검색 엔진에 대조해 도용 여부를 확인하는이 필수이며, 평소해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네가 뛰어다녔지?" 층간소음 못참고 윗집 4살 아이에 소리 지른 20대, '무죄'

A씨는 지난 2024년 11월 자신의 주거지인 울산 남구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이 들리자 위층 세대에 찾아가 B양(4)에게 소리를 질러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3단독(판사 이재욱)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층간소음 문제로 윗집에 찾아가 4살 아이에게 고성을 지른 20대 대학생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경찰 기동대 버스 앞에서 '지그재그' 음주운전... 현장에서 딱 잡혔다

설 연휴 기간 민생 치안 교통 지원을 위해 이동하던 경찰 기동대가 도로에서 비틀거리며 주행하던 음주운전 차량을 발견하고 현장에서 운전자를 붙잡았다. 당시 해당 차량 뒤편에는 설 명절 민생 치안 교통 지원 근무를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 중이던 부산경찰청 제2기동대가 있었다. 터널 내부에서 무리하게 정차할 경우 사고 위험이 크다고 판단한 기동대는 차량을 곧바로 세우지 않고 뒤를 따라가며 상황을 지켜봤고, 동시에 지역 경찰에 지원을 요청했다.



남원시, 장애인·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사업 추진

전북 남원시는 장애인·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대납해준 돈 갚아라" 국회의원 상대 공갈미수 60대 징역 8개월

국회의원을 협박해 돈을 뜯으려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박수홍 돈 수십억 횡령' 친형 부부, 26일 대법원 판결

이 씨에게는 공범 증명이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양측 모두 항소했다.지난해 12월 항소심 재판부는 박 씨에게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며 법정 구속했다. 다시는 같은 길을 반복하지 않겠다"며 울먹였다.다만 박수홍 측은 "박수홍은 피고인들의 범죄행위로 피땀 일궈 가꾼 30년 청춘이 부정당하고 부모, 형제와의 연이 끊겼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 평범한 행복을 50세 넘어서야 할 수 있었다"며 "피고인들이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박수홍에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이상 엄벌에 처해달라"고 요청했다.김소연



‘102일 무단결근’ 송민호…변호사 “징역 가능성” 언급

병역법 제89조의2는 사회복무요원이 정당한 사유 없이 통틀어 8일 이상 복무를 이탈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방송에도 나온 유명 마술사, 가족과 싸우고 집에 방화 시도

다만 실제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한 공중파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력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김소연



설연휴 첫날 한남동 아파트단지 사우나서 화재…주민 대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건물에 있던 5명을 구조하고 주민 40세대가 긴급 대피했다.



출소 2개월 만에 또 중고거래 사기 친 30대, 실형

재판부는 “출소 후 불과 2개월 만에 중고거래를 빙자해 다수의 피해자들에게 금원을 편취하고, 주거 등에 침입해 재물을 절취하는 등 죄책이 무겁다”며 “그동안 동종 범행으로 여러 차례 실형을 선고받는 등 처벌 전력이 있는 점, 사기로 수사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도 절도 범행을 이어간 점, 대부분의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한 점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4단독 권순범 판사는 사기와 야간건조물침입절도, 절도,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월28일 인터넷 ○○마켓에 유명 메이커의 헤어드라이기를 판다고 글을 올려 구매 희망자로부터 물품대금 35만원을 송금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3월25일까지 약 2개월간 17차례에 걸쳐 477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포근한 연휴 시작' 선물꾸러미 든 귀성객 발길 이어져

(전국종합=) "오랜만에 부모님 모시고 근교 여행도 다니려고요."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된 이날 날씨가 포근한 가운데 전국 주요 역과 터미널에는 선물꾸러미를 손에 든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도심의 주요 도로와 대형마트, 전통시장 인근의 도로도 귀성 차량과 장보기를 하려는 차량이 섞이며 종일 붐볐다. 시민들은 오랜만에 방문하는 고향 집에 들고 가는 선물꾸러미를 양손에 가득 쥔 채 잔뜩 기대에 부푼 표정이다. 부산역은 이날 오전부터 귀성객 발길이 이어지며 혼잡한 모습을 보였다. 인천에서는 이날 오전 짙은 안개로 백령도행 여객선 운항이 중단돼 귀성객 800여명의 발이 한때 묶였다. 목포와 여수 여객선터미널에는 섬으로 들어가려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상습 정체 지역인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 구간에는 귀성객 차가 몰리면서 지체 현상이 빚어졌다.



연휴 첫날 한남동 아파트단지 사우나서 화재…4명 구조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1시19분께 한남더힐 내 사우나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일부 주민도 대피 조치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완전히 불을 끈 뒤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건조한 날씨 속 울산·경남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산불·화재 현장에서는 다행히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경향신문 등 언론사 단전·단수’ 이상민, 징역 7년 불복해 항소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첫 공판기일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심 징역 7년 선고에 불복해 항소했다. 이 전 장관은 지난 12일 선고에서 12·3 불법계엄 당시 경향신문 등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관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인정됐다. 앞서 법원은 이 전 장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지시를 이행해 “정권에 비판적인 언론사들에 물리적 강제력을 행사하고 내란 행위로 달성한 상태를 공고히 하려 했다”고 판단했다.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관련 문건을 받은 적도 없다고 했다. 법원은 이 전 장관이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와 관련해 위증한 혐의도 유죄로 봤다.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사우나에 불…주민 대피

인명피해는 없었다.이날 불은 약 1시간여 만인 오후 2시40분쯤 초진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여제자가 강간" 14회 성폭행한 교수의 궤변...제자 죽음까지 내몰았다

논문 지도를 받던 여성 대학원생에게 상습적인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대구의 한 사립대 전직 교수가 항소심에서 형이 가중됐다.



경부고속도 천안IC 인근서 고속버스가 승합차 추돌…6명 병원 이송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스타렉스에 타고 있던 7명 중 6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는 50대 남성 1명만 입원 치료 중이다.고속버스 승객 등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미소식] 2월말까지 고향사랑기부금 내면 선착순 쌀 제공

구미로컬푸드직매장은 2023년 5월 개장해 출하자와 소비자가 농특산물을 직거래하는 곳이다.



“전 부치고, 장거리 운전하고”…‘명절’ 허리는 울고싶다

한 팔은 귀 방향으로 가도록 내리고, 반대 팔은 유지한다. 가볍게 헛기침 할 때 배에 힘이 들어가는 정도를 잘 기억해 뒀다 이 동작을 할 때 적용하면 좋다. 양 다리를 쭉 펴고 누운 자세에서 한 쪽 다리만 고관절과 무릎 관절을 90도로 만들며 위로 들어본다. 만약, 허리에 통증이 발생한다면 해당동작은 하지 않는 게 좋다.먼저 엎드린 자세에서 양 손을 포개 바닥에 두고 그 위에 이마를 놓는다. 이제 양 팔꿈치를 굽혀(팔꿈치 90도) 체중을 지지하고 양 팔꿈치를 펴 체중을 지지한 채로 허리의 곡선을 유지한다. 팔을 들 때 시선은 손끝을 본다.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만 천천히 동작을 따라하면 된다.엎드린 자세에서 한 쪽 팔과 반대쪽 다리를 서로 엇갈려 들어봅니다. 번갈아 가면서 반복적으로 시행한다.



연휴 첫날 '한남더힐' 내 사우나서 화재…주민 대피

소방 당국은 인력 105명과 차량 27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오후 2시 4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용산구청은 긴급 안전 문자를 보내 "한남동 810번지 화재로 인한 다량의 유해 연기가 발생했다"며 "인근 주민께서는 연기로 인한 호흡기 질환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건물에 있던 5명을 구조하고 주민 40세대가 긴급 대피했다.



'단전·단수 지시' 이상민, 1심 징역 7년 불복해 항소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항소했다.



'단전·단수 지시' 이상민, 1심 징역 7년 불복해 항소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항소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는 지난 1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장관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12·3 비상계엄이 형법상 내란에 해당한다고 규정하고,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구독자 50만 마술사, 외할아버지와 다투고 집에 불 지르려다 입건

가족과 싸우다 집에 불을 지르려 한 20대 남성 A씨가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입건됐다고 서울 은평경찰서가 14일 밝혔다. 실제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예수 믿고 구원" 종교 집회에 괴로운 서울역…불만 폭주했다

"믿음 천국, 불신 지옥. "지난 13일 오후 3시께 찾은 서울 용산구 서울역광장. 대형 스피커에서 울려 퍼지는 확성기 소리가 광장 일대를 뒤덮고 있었다. 주로 1·2번 출구와 야외 흡연장 인근에서 천막과 간이 의자를 설치하고 대형 스피커를 동원해 전도를 벌인다. 전날인 12일에도 '십자가 선교회 광야교회' 등 일부 단체와 개인이 이같은 방식으로 전도 활동을 했다.단체 간 전도 경쟁이 벌어지는 경우도 있다. 전도 과정에서 단체 간 언쟁이 발생하거나 싸움이 붙는 일도 적지 않다.서울역을 오가는 시민들은 불편을 호소한다. 경찰 관계자는 "미허가 시설물 설치나 과도한 소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검토할 수 있지만 종교 집회 자체를 막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제도적 장치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는 "종교집회를 서울역 외 다른 장소로 분산할 유인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동구·대덕구 초미세먼지주의보 해제

서구와 유성구에 내려진 초미세먼지주의보는 해제되지 않았다.



충남 동남부 초미세먼지주의보 해제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32㎍(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설연휴 첫날도 서울 곳곳 집회…尹재판에 "사형" vs "무죄"

설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14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열렸다. 이날 오후 2시께 서초구 대법원 인근에서는 촛불행동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윤 전 대통령 지지 단체인 자유대학도 오후 2시께 강남구 신논현역 앞에서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까지 행진하며 윤 전 대통령 무죄 석방과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했다.



하필 경찰 버스 앞에서…만취해 ‘갈지자’ 운전하던 30대 검거

음주 측정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기준을 넘긴 만취 상태였다.



정신병원 요양보호사 머리 발로 차 숨지게 한 조현병 이력 40대 '징역 16년'

다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점과, 과거부터 앓아온 정신질환으로 인해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였던 점은 참작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해 9월 경기 화성시의 한 정신병원 3층 복도에서 요양보호사 B씨를 향해 달려들어 머리로 피해자 머리 부위를 들이받고, 정신을 잃고 쓰러진 피해자 머리를 발로 여러 차례 밟고 걷어차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장석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함께 명령했다.



설 연휴 첫날도 서울서 맞불 집회···“조희대 탄핵” vs “윤석열 무죄”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서초구 대법원 인근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조희대를 탄핵하라’, ‘법비들을 응징하라’ 등 손팻말을 들고 “내란 세력 최후 보루 조희대를 탄핵하라”고 외쳤다. 윤 전 대통령 지지 단체인 자유대학도 오후 2시쯤 강남구 신논현역 앞에서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까지 행진하며 윤 전 대통령 무죄 석방과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했다.



충북 옥천·영동·보은 초미세먼지주의보 해제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34㎍(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단전·단수 지시' 이상민, 1심 징역 7년에 '불복'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 가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항소했다. 1심 재판부는 12·3 비상계엄이 형법상 내란에 해당한다고 규정하고,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앞서 1심은 지난 1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장관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연휴 첫날 모인 시민들 "내란수괴 윤석열 사형 선고" 주장

이날 집회에는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전한길씨도 참석했다.



제주국제공항 고가도로서 30대 중국인 추락해 숨져

설 연휴 첫날 제주국제공항 고가도로에서 중국인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성모병원 지을 때 현장감독·영화 출연…나승덕 신부 선종

이탈리아 출신으로 62년간 한국에서 선교사로 활동한 나승덕(羅勝德·Vittorio Di Nardo)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신부가 14일 오전 4시58분께 선종했다. 향년 90세.1935년 12월1일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1년 3월12일 사제 서품을 받았다. 부산 대연동 성당과 부산 일광 공소, 대구 범어동 성당, 서울 한남동 피정의 집을 직접 지었다. 출연한 영화마다 이름이 제각각이었다. 재미로 많이 출연했지요"라고 설명했다.다른 신부는 "개인적으로 나 신부님은 재미있는 분이예요.



설 연휴 둘째날 낮 최고 19도…서쪽 지역 안개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6~19도가 되겠다. 다만 전남·제주권은 오후에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궁평항에서 포탄 발견” 신고에 군경 출동…조명탄으로 확인

현장에서는 발견된 조명탄은 81㎜ 크기 3개다.



전공의들 “교육 현장은 붕괴직전…합동실사단 구성해야”

그러면서 “미래 세대가 배제된 채 기성세대의 정치적 셈법으로만 결정되는 정책은 ‘개혁’이 아니라 ‘착취’일 뿐”이라며 “우리는 짐을 짊어져야 할 당사자가 배제된 논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대전협은 “정부가 24·25학번의 교육과 수련에 문제가 없다고 호도하고 있으나, 현장은 이미 붕괴 직전”이라며 “이미 학생들은 강의실 대신 대강당에서 겨우 수업을 듣고 있다”고 호소했다.이어 “대규모 임상실습을 소화할 여력이 없는 병원에서 양질의 의사 양성은 불가능하다”며 “정부는 탁상공론식 보고서 뒤에 숨지 말고, 교수, 전공의와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합동 실사단’을 구성해 현장의 처참한 실태를 객관적으로 검증해 달라”고 촉구했다.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은 증원 강행은 교육을 넘어 의료의 질을 악화시키고 국민 건강권을 침해할 것이라는 것이 전공의들의 지적이다.대전협은 “정책의 성패는 현장의 수용성에 달려 있고, 신뢰 회복 없는 모든 의료 정책은 실패할 것”이라며 “정부가 젊은 의사들을 정책의 동반자로 인정하고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는 한, 그 어떤 화려한 정책도 현장에 뿌리내릴 수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우리는 정부 정책에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충북도교육청, 입기 편한 생활복 형태 교복 확대

충북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생활복 형태의 교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설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일부 해소…서울→부산 4시간30분

오후 6∼7시부터 원활할 듯…오늘 전국 488만대 이동 전망 설 연휴 첫날인 14일 오후 귀성행렬이 이어지며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다만 오전보다는 차량 흐름이 원활해지며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죽전∼신갈 분기점 부근 4㎞와 망향휴게소∼천안 부근 7㎞, 천안 분기점∼천안호두휴게소 부근 10㎞ 구간 등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공소 기각 vs 실형'…희비 엇갈린 김건희·내란 특검

작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군 김건희 특검팀과 내란 특검팀의 1심 성적표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김 씨는 지난 9일 1심에서 횡령 일부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고,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기각 결정을 받았다. 김건희 특검팀은 11일 이 같은 1심 판단에 강하게 반발하며 항소했다.김건희 특검팀은 최근 1심에서 잇따라 공소기각 판단을 받고 있다. 공소기각은 유무죄를 판단하지 않은 채 소송을 종결하는 것이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를 둘러싼 일련의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출범한 만큼 비교적 광범위한 수사가 이뤄졌다는 평가다. 지난 12일 1심 법원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제주공항 고가도로서 30대 중국인女 추락사…원인 조사 중

이날 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4분경 제주공항 3층 출발장 1번 게이트 인근 고가도로에서 중국인 여성 A 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구급대와 공항구급대 등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 씨는 이미 의식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119 구급대와 공항구급대 등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 씨는 이미 의식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귀성길 첫날’ 정체 대부분 해소…서울→부산 4시간 30분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울톨게이트에 설 명절 통행료 면제를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면제 기간은 15일 0시(자정)부터 18일 24시까지이며, 이 기간 중 잠시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 대상이다.



“아이가 열이 펄펄”…설날 문 여는 소아과 ‘여기서’ 확인

특히 밤늦게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는, 여러 사이트를 오가며 정보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이와 달리 소아과 119 지도는 소아과에 특화된 정보만한다. 현재 문 연 소아과, 야간진료 가능한 소아과, 달빛어린이병원, 소아 응급실의 실시간 병상 현황, 비대면 진료 소아과, 문 연 약국까지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소아과 정보도해, 연휴 중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의 대안도 안내하고 있다.



서울 초미세먼지주의보 해제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서울→부산 4시간30분…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일부 해소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목포 3시간 4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50분이다. 다만 오전보다는 차량 흐름이 원활해지며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죽전∼신갈 분기점 부근 4㎞와 망향휴게소∼천안 부근 7㎞, 천안 분기점∼천안호두휴게소 부근 10㎞ 구간 등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대전 서구·유성구 초미세먼지주의보 해제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인천 동남부 5개 구 초미세먼지주의보 해제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33㎍(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거주하는 아파트에 방화…30대 용의자 연기흡입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12분 만에 진화됐다.이 아프트에 거주하던 30대 남성 A 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또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약 136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A 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다.



오세훈, 설 연휴 첫날 ‘영등포시장’ 방문…“소상공인에 힘 보태달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설 연휴 첫날인 14일 서울 영등포전통시장을 찾아 떡을 구입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2026 설 연휴 종합 정보’ 누리집, 서울시 SNS 또는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안부’ 할머니께 사죄”했던 일본 석학 무라오카 다카미쓰 별세

2015년 5월27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8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무라오카 타카미쓰 교수가 사죄문을 읽은 뒤 길원옥 할머니에게 머리 숙여 사죄하고 있다. 일본의 과거사 반성에 앞장섰던 세계적인 성경 고전어 연구자 무라오카 다카미쓰 네덜란드 레이던대 명예교수가 지난 10일 네덜란드 레이던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일본 그리스도신문이 13일 전했다. 성경 히브리어의 강조 표현 연구로 학계에 이름을 알렸다. 아람어 등 고대 성경 언어와 70인역 성경 연구 권위자였다. 영국 맨체스터대와 호주 멜버른대를 거쳐 네덜란드 레이던대에서 히브리어와 이스라엘 고대사 등을 가르쳤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사죄했던 日석학…무라오카 다카미쓰 별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성경 고전어 연구자이면서 일본의 과거사 반성에도 앞장선 무라오카 다카미쓰(村岡崇光) 네덜란드 레이던대 명예교수가 지난 10일 네덜란드 레이던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일본 그리스도신문이 13일 전했다. 성경 히브리어의 강조 표현 연구로 학계에 이름을 알렸다. 아람어 등 고대 성경 언어와 70인역 성경 연구 권위자였다.영국 맨체스터대와 호주 멜버른대를 거쳐 네덜란드 레이던대에서 히브리어와 이스라엘 고대사 등을 가르쳤다.



연휴 첫 날 자기 집에 불 지른 30대男…연기 마셔 병원행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3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단전·단수 지시' 이상민, 징역 7년 불복해 항소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첫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경국지색에 빠져 주나라 멸망’ 사마천 통설 뒤집혔다···실제 왕조 망한 이유는 ‘이것’

사마천 <사기> 등 중국 역사서에 따르면 서주는 기원전 771년 유왕이 총애하는 후궁 포사를 웃게 하려고 거짓으로 봉화를 올리는 등 국정을 소홀히 하다 멸망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유왕이 포사를 웃게 만들기 위해 긴급 상황에서 올리던 봉화를 장난처럼 피웠고, 실제 이민족이 침입해오자 봉화가 올랐는데도 그동안 허탕 친 제후들이 방어에 나서지 않아 나라를 잃었다는 것이다. 화산 분출물이 햇빛을 차단해 농작물에 냉해를 입히는 등 기후 충격을 줬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포사를 위해 봉화를 올렸다는 유명한 일화조차 후대에 포사를 악마화하고 왕조의 진짜 문제점을 덮기 위해 조작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날씨] 설연휴 둘째 날도 포근…서쪽 지역 짙은 안개 주의

설 연휴 둘째 날이자 일요일인 15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돼 교통안전에 주의해야겠다. 인천·경기도와 강원남부내륙, 충청권, 전북, 전남서해안, 경남서부내륙은 오전 10시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강원중·북부내륙·산지는 새벽과 아침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겠지만,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북동산지, 부산·울산은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6∼19도로 예보됐다. 평년(아침 -8∼2도·낮 4∼10도)보다 높은 수준이다.



'원주 세 모녀 피습' 미성년자 처벌 강화 청원 6만명 육박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흉악범죄자의 형량이 대폭 줄어든다면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또 다른 폭력이다"라며 재차 엄벌을 촉구했다.원주경찰서는 전날 살인 미수 혐의로 A 군(16)을 구속 송치했다.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린다'는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은 중상을 입은 피해자들을 원주의 한 대형병원으로 옮겼다.



부모님 선물로 인기 폭발하는데…'호갱 주의' 강력 경고한 곳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가족과 지인에게 건강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웰 에이징(well-aging)'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건강기능식품 소비가 특정 연령층을 넘어 전 세대로 확산했다. 이에 선물로 건기식을 구매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시장에서도 여러 계층의 소비자를 타깃으로 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건기식을 선보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과학적인 절차에 따라 국내에서 유통되는 건기식을 평가하고, 해당 마크가 표기된 건기식은 인체 기능성과 안전성 평가를 통과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문구와 인정마크가 없다면 '건강식품'일 가능성이 크다. 이는 일반적으로 건강에 좋다고 인식되는 식품일뿐, 실제로 기능성 원료가 들어가지는 않았다는 의미다.건강기능식품을 고를 때는 이런 기능성 중에서 섭취자의 개별적인 필요와 건강 상태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는 제품 뒷면에 표기된 '영양·기능 정보'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1211회 로또 1등 ‘23, 26, 27, 35, 38, 40’···총 14명

2등 보너스 번호는 ‘1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23억7095만원씩 받는다.



충남 금산에 산불…진화차량 32대 등 투입 진화 중

충남 금산군 진산면 부암리 야산에서 14일 오후 7시8분쯤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현장에는 바람이 평균풍속 초속 0.2m로 불고 있다.



연휴 이튿날 귀성길, 오늘보다 혼잡해…정오에 정체 절정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울톨게이트에 설 명절 통행료 면제를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면제 기간은 15일 0시(자정)부터 18일 24시까지이며, 이 기간 중 잠시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 대상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연휴 이튿날인 15일 500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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