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 이탈·가계대출 감소…연초 은행권 '머니무브'
반면 정기예금 잔액은 939조8987억원으로 지난해 말(939조2863억원)보다 6124억원 늘어나는데 그쳤다.이는 연초 증시 환경과 맞물린 전형적인 '머니무브'로 해석된다.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20일 기준 764조7743억원으로, 지난해 말 767조6781억원 대비 2조9038억원 감소했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609조7260억원으로 지난해 말(611조6081억원)보다 18821억원 줄어 감소세를 주도했다. 5대 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은 지난 20일 기준 104조2049억원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7636억원 줄었다.금융권 관계자는 "연초 증시 상승 기대가 커지면서 자금을 묶기보다는 대기시키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고 했다.
짜릿한 코스피, 속터지는 박스닥…좀비 퇴출로 날아오를까
코스피가 5800을 돌파하며 신고점 랠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코스닥은 1100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올해 코스피 순이익 전망치는 지난해 말 330조원에서 최근 457조원으로 상향됐다. 이 가운데 핵심은 이른바 '좀비기업'으로 불리는 부실기업 퇴출이다.한계기업으로 불리는 좀비기업의 기준은 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 1 미만이다. 최근의 1050~1180보다 높은 수준이다.금융당국은 △시가총액 △동전주 △완전자본잠식 △공시위반 등 코스닥 상장폐지 조건을 강화했다. 먼저 상폐 기준인 시총은 오는 7월 말 200억원, 내년 1월 300억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된다. 30거래일 연속 시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이후 90거래일 동안 45거래일 연속 시총 기준을 넘지 못하면 즉시 상폐된다.금융당국은 또 1천원 미만의 동전주에 대한 상폐 조건을 신설했다.
"김 대리도 했다는데"…ETF 투자 뭐길래 [MZ 머니 다이어리]
2023년 6월 100조 원을 돌파한 이후 3년이 채 되지 않아 세 배 가까이 성장했다. 개별 종목을 일일이 고르지 않아도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운용 보수가 비교적 낮은 상품이 많아 장기 투자 수단으로 활용된다는 평가도 있다. 투자 시장에 처음 진입하는 연령층의 중심이 점차 젊어지고 있다는 해석이다.소액으로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할 수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TF는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상품으로 받아들여진다는 평가다. 해외 자산과 특정 산업에 대한 관심이 ETF 선택으로 이어진다는 분석도 나온다.해외주식형 ETF는 일반 계좌에서 운용할 경우 분배금 등에 대해 세금이 발생할 수 있다. 월급 외 추가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 ETF는 보유 주식에 대한 옵션 매도로 추가 수익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거래량이 적은 상품은 매매 가격이 기준 가치와 차이를 보일 수 있다.결국 투자 결과는 상품 구조에 대한 이해와 위험 관리에 달려 있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블랙록도 초과 보유…코스피, 패시브 자금이 밀었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사모신용 리스크와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흔들리는 가운데 코스피는 급등세를 이어가며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다. 삼성전기 역시 5% 넘게 오르며 반도체·IT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반도체 업종의 실적 개선 기대와 함께 글로벌 자금 유입 가능성이 맞물리며 대형주 중심 랠리가 강화된 셈이다.업종별로는 반도체 외에도 조선·방산, 기계(원자력) 관련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다.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오히려 국내 방산, 정유 업종에는 우호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2월 임시국회에서 논의 중인 3차 상법 개정안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가능성이 중장기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다. 최근 급등했던 증권 업종은 종목간 키 맞추기 흐름을 이어갔고,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낮았던 보험 업종으로도 자금이 이동했다.이 같은 흐름은 글로벌 증시와는 대조적이다. 여기에 미국과 이란간 군사적 긴장 가능성까지 부각되며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증시 전문가들은 “글로벌 위험 회피 심리를 국내 펀더멘털과 수급 모멘텀이 상쇄했다”는 평가를 냈다.
1월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청 6450건...전월 대비 33.6%↑
토지거래허가 처리 건수는 5262건으로, 이는 향후 매매거래 신고 건수에 반영될 예정이다.1월 토지거래허가 신청 가격은 직전 월인 지난해 12월 신청 가격 대비 1.8% 상승했다.
"지금 깎을래? 양도세 폭탄 맞을래?"...'을'들의 반란 시작됐다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확정하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이 지역별로 엇갈리고 있다. 같은 기간 강남3구 아파트 매매 매물은 1만7378건에서 2만533건으로 18.2%(3155건) 늘었다. 일부 단지에는 급매물도 대거 출회된 것으로 전해졌다.매물 증가 대비 거래가 위축된 것은 추가 가격 하락을 기대하는 관망 심리가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KB부동산에 따르면 2월 둘째 주(9일 기준) 서울 강남 11개구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81.8로 서울 전체(85.3)보다 낮았다. 강남3구는 25억원을 웃도는 고가 주택 비중이 높은데, 지난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25억원 초과 주택의 대출 한도가 2억원으로 축소되면서 매수 여력이 제한됐다.반면 한강벨트와 일부 외곽 지역은 거래가 늘었다. 같은 기간 용산·마포·광진·동작구 등 한강 인접 지역 대부분에서 토지거래허가 신청이 증가했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신청 건수가 늘어난 곳은 56%로 과반을 넘는다.이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10억원 안팎 매물을 중심으로 무주택 수요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메모리 가격 상승에…삼성하닉 올 영업익 전망치 상향" 대신證
류 연구원은 "메모리 인플레이션에 따른 세트 출하 부진 우려가 산재하지만, 극단적으로 벌어진 수요-공급 괴리율을 감안 시 가격 강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부품 가격 상승으로 세트 사업에서의 수익성 둔화 우려가 산재하지만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사업에서의 성장이 강한 전사 수익성 향상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142조원에서 174조원으로 상향한다"며 "창사 이래 (회사가) 가장 강력한 수익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세 오래 남은 매물 찾아요"…서울 부동산 새 풍속도 [돈앤톡]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전세 잔여 기간이 많이 남은 매물을 찾는 문의가 늘고 있습니다. 세 낀 매물을 살 수 있다고 하더라도 무주택자이면서 현금 동원이 가능해야 해서입니다. 가계약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계약금을 지급한 사실을 증빙해야 합니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는 계약일로부터 4개월 내 잔금·등기를 마쳐야 하고, 지난해 10월 16일 이후 신규 지정된 조정대상지역은 6개월이 부여됩니다. 발표일 기준으로 맺어진 임대차계약이 있다면 실거주 의무와 주택담보대출 전입 의무를 임대차 만료 시점으로 유예할 수 있습니다. 대상은 무주택자입니다.매물은 늘어난 상황입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해당 기간 가장 많은 매물이 늘어난 셈입니다.
흑자내더니 '주주환원' 기대 커진 데이원컴퍼니… AI 교육으로 사업 영토 확장 [류은혁의 종목 핫라인]
코스닥시장 특례 상장 1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한 데이원컴퍼니 , 최근 주주환원 기대감이 커진 종목입니다. 자기주식 취득의 경우 약 50%를 즉시 소각해 주당 가치 제고와 함께 실질적 주주 이익 실현을 도모하겠다는 게 데이원컴퍼니 설명입니다.최근에는 AI 관련 교육 사업에도 적극적입니다. 데이원컴퍼니는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의 교육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이 AI를 이해하고,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데이원컴퍼니의 주된 역할이죠.오픈AI와의 협력을 통해 실무 중심 AI 교육 커리큘럼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데이원컴퍼니 관계자는 "수강생은 오픈AI 최신 모델을 활용해 실제 업무와 유사한 조건에서 현장감 있는 AI 학습과 실습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하죠. ""지난해 3분기를 기점으로 본격화된 실적 턴어라운드의 연속성에 대한 의문이 여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시점의 주가 저조는 기업의 본질적 가치와 실적 사이의 시차에서 발생하는 일시적 현상이라 판단합니다. ""오픈AI와는 실무형 챗GPT 교육 확산을 위해 협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번 정부의 AI 프로젝트에서 교육 기업이 참여하는 것은 데이원컴퍼니가 유일합니다. 우리는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의 교육 파트너로서 AI 활용 확산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최소 30% 이상을 배당 또는 자사주 매입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위츠 “2조6000억 전기차 충전기 시장 정조준”
“글로벌 전기차 충전 시장이 2023년 128억달러(약 18조원)에서 2028년 552억달러로 4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국신용정보원 2025년)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당시 특허 791개도 인수해 기술 강자로 꼽히는데 현재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만 600건이 넘는다.정부는 올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총 5457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급속 충전기 3832억원(7만1450기), 중속 충전기 300억원(2000기), 완속 충전기 1325억원(6만5000기) 규모다. 이번 정책의 큰 변화는 보조금 지급 기준이 설치 수량 중심에서 충전기 성능과 안정성 기준 충족 여부로 전환됐다는 점이다. 특히 충전기 최소 성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보조금이 감액되거나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이에 정부는 정책 개편을 통해 성능, 내구성, 통신 안정성은 물론 국내에서 신속한 기술 대응과 유지 보수가 가능한 제조사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했다는 평가다. 이는 단순 투자 유치가 아니라 정책 개편 이후를 대비한 공급 구조 확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이를 통해 올해 완속 충전기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제조, AS 및 품질 대응이 가능한 국내 업체 수가 제한적이라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소수의 회사가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LH 개발, 나쁘지 않네" … '미니신도시급' 변신 시동 건 성남
정비사업을 통해 미니신도시급 신축 단지로 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 구시가지 개발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흥1구역은 지난해 12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신흥동 4900번지 일대 19만6693㎡의 부지를 지하8~지상17층 아파트 375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개발할 계획이다.경로당과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등 부대복리시설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1만2493.1㎡ 규모의 공원과 공영주차장도 조성돼 지역주민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신흥1구역은 지하철 8호선 수진역과 신흥역에 인접해 있다. 수인분당선 모란역과 태평역을 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강남과 송파 등 주요 지역으로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분당·수서고속화도로 진출입도 용이해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내년 이주를 거쳐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잡고 있다.신흥1구역과 나란히 붙어 있는 수진1구역은 지난 7일 총회에서 관리처분계획 수립안건이 통과됐다. 수정구 수정남로60번길 29-1 일원 261,831.4㎡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수진역과 인접해 있다. 신흥1구역과 수진1구역을 포함해 5곳 모두 LH가 참여하는 민관합동개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신흥3구역’은 시공사 선정을 끝내고 사업시행인가를 진행 중이며 ‘태평3구역’은 시공사 선정을 추진하고 있다.
상호관세 위법…한국 기업들 환급 받을 수 있나
로드니 스콧 미국 관세국경보호국(CBP) 국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더크슨 상원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토안보부(DHS) 관련 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특히 관세 환급 신청 권한에 제약이 있는 중견·중소기업을 위해서는 정부가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방대법원 판결로 상호관세를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CBP는 연방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관계 기관과 환급 시행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후속 지침을 별도 공지하겠다는 입장이다. 미국 현지법인이 있는 대기업 등은 사실상 IOR이 수출자와 같다고 할 수 있어 환급 신청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지법인이 없는 중견·중소기업의 경우 IOR이 미국 기업인 경우가 많아 환급 신청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삼성전자, '27만전자' 간다"...영업익 전망치 200조로 상향한 증권가
대신증권은 23일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171조원에서 201조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원전주 된 현대건설, 유례없이 강하다…목표가 상향"-KB
KB증권은 23일 현대건설 에 대해 글로벌 투자자들 사이에서 단순 건설사를 넘어 막 원전기업으로 인식되는 중이라면서 연초 빠른 주가에도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짚었다.
"삼성전기, AI發 슈퍼 사이클 진입…목표가↑"-KB
PC와 중저가 스마트폰 등 일부 정보기술(IT) 기기용 부품은 메모리 가격 급등에 따른 전방 고객의 생산 조절로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예상이다.
'육천피'까지 200포인트...美 관세 변수 이후 코스피 향방은[오늘장 미리보기]
'육천피'(코스피 6000)까지 약 200포인트를 남겨둔 가운데 23일 코스피 시장이 강세장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설 연휴 직후 5600선을 넘어서자마자 하루 만에 5700선과 5800선을 연속으로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나증권은 지난 20일 연말 코스피 상단 목표치로 7900을 제시했다.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의 주가수익비율(PER)을 고려할 때 이론적으로 현재 대비 74.8%의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도 기존 상단 목표치인 5650에서 7250으로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은 코스피 12개월 선행 기준 목표치를 7300으로 올렸다.한편 국내 증시의 이정표 역할을 하는 뉴욕증시도 지난 20일 강세로 마감했다. 미국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정책에 위법 판결을 내려서다.
새 차 안사는 2030…지난해 신차 등록 점유율, 10년간 최저 수준
지난해 20·30대의 신차 등록 점유율이 최근 10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0대의 승용 신차 등록 대수는 각각 20만9749대로 집계됐다. 20대와 마찬가지로 30대의 신차 등록 점유율도 2016년에는 25.9%에 달했지만, 올해 19.0%를 기록하며 10년 새 6.9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60대와 70대의 승용 신차 등록 대수와 점유율은 매년 늘었다. 60대의 신차 등록 점유율은 10년 전인 2016년 9.6% 불과했지만 매년 꾸준히 증가하다 지난해에는 2배 가까운 18.5%까지 뛰어올랐다.
"트럼프 관세 위헌 판결, 일시적 변동성 땐 증시 비중확대"-대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직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회견을 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견에서 무역법 122조에 근거해 전 세계에 10% 관세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다음날 이를 15%로 올렸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가 연방 대법원에 의해 법적 정당성을 부정당한 가운데, 트럼프는 오히려 전 세계 대상 기본 관세율을 끌어 올리며 정면 돌파 행보를 보였다.
티웨이항공 "3월 2일까지 전 노선 즉시할인"
결제 금액 및 탑승 기간에 따라 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해당 쿠폰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에서 다운로드 후 결제 단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국내 및 해외 노선을 포함한 전 노선을 대상으로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10월 24일까지로 노선별 상이하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기준으로 적용되며, 노선 및 탑승 기간에 따라 할인율은 달라질 수 있다.
건설 불황 장기화에…기업은행 중소 건설업체 연체율 역대 최고치
지난해 3월 서울 시내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레미콘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건설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중소 건설업체들의 기업은행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의 중소기업 건설업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지난해 말 1.71%로, 1년 전보다 0.4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1년 이후 연말 기준 역대 최고치다.
에어프레미아 "워싱턴 D.C. 항공권 30% 할인"... 오늘부터 할인코드 제공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4월 워싱턴 D.C. 취항을 기념해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에어프레미아는 23∼26일 워싱턴D.C. 노선 대상 매일 선착순으로 항공운임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코드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30% 할인코드는 매일 오전 10시에 새롭게 공개되며, 선착순 마감 시 종료된다.
"보험주, 기대감 힘입어 주가 올랐지만 본질에 집중해야"-NH
그러면서 "실적이나 자본 정책의 진전이 없는 상태에서 최근 이슈가 주가 상승을 얼마나 정당화할 수 있는가 생각해봐야 한다"며 "풍부한 시장 유동성은 장점이지만, 자사주 신규 매입 없는 보유 자사주 소각은 주주환원이 아닌 일회성 이벤트에 불과하다"고 봤다. 정 연구원은 "보험주는 최근 이슈에 대해 막연한 기대감보다는 업황 부진 속 실적 방어력, 자본 정책의 명확성 및 주주환원 확대 여력과 유의미한 주주환원 수익률 여부에 근거해야 한다"며 "NH투자증권이 분석 중인 보험주 가운데 DB손해보험이 여기에 가장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보험주 주가가 급등한 가운데 실적 방어력, 주주환원 여력 등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삼성전자, 올해 영업익 204조 전망…목표가 25만원으로 상향"-NH
이는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추정치)인 매출 110조8480억원과 영업이익 32조3670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D램과 낸드 평균판매단가(ASP)가 전분기 대비 각각 61%와 46% 상승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이란 분석이다.
글로벌세아, 40주년 기념 첫 통합 근무복…일체감 강화
글로벌세아그룹은 그룹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고 임직원 일체감을 높이기 위해 처음으로 통합 근무복을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통합 근무복은 모기업 세아상역의 창사 40주년을 앞두고 추진된 프로젝트다. 그동안 계열사별로 각기 다른 근무복을 착용해 왔으나 그룹 차원의 통일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통합 제작을 결정했다.프로젝트는 인디에프의 의류 디자인 기획력과 세아상역의 생산 역량을 결합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마켓PRO] Today's Pick : "2027년에 '큰 거' 온다...삼성생명 주목"
=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 185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87% 증가. 보험손익 -1182억원, 투자손익 2135억원 기록하며 분기 변동성 확대.= 2025년 연간 지배주주순이익 2조3028억원으로 전년 대비 9.3% 증가. 보험손익 9747억원, 투자손익 1조6057억원 기록.= 2025년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 3조595억원 달성, 신계약 CSM 배수 11.3배로 전년 대비 0.8배 상승. 건강보험 비중 75%까지 확대.= 2025년 말 CSM 13조2000억원. 신계약 CSM 반영에도 교육세·계리가정 변경 등으로 CSM 조정 1조8000억원 발생.= 2025년 말 자본 64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조7000억원 증가. CSM 상각익 감소와 예실차 악화에도 실손요율 조정에 따른 손실부담계약비용 환입 효과 반영.= 2025년 말 CSM 잔액 14조2000억원으로 9월 말 15조원 대비 8000억원 감소.
세아이운형문화재단, '2026 세아이운형문화재단 음악회' 내달 6일 개최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이 다음달 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6 세아이운형문화재단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생전 오페라를 아끼고 후원했던 세아그룹 고 이운형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설립된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의 정기 공연이다.
넥센타이어, 핀란드 시험 센터 개소..."겨울용 타이어 개발 역량 강화"
지난해 도입한 하이 다이나믹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로 예측한 성능을 실제 설원 주행을 통해 즉시 교차 검증할 수 있게 됐다.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법무법인 광장 맞손..."공사비 갈등 등 건설분쟁 해결"
건설∙부동산, 인프라, 에너지, 천연자원개발 사업영역에서 특화된 사업비 관리, 클레임 관리, 발주, 입찰 및 계약 관리, 자문 서비스 등에 글로벌 수준의 기술적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와 법무법인 광장은 양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건설분야의 클레임, 분쟁, 중재, 소송 관련 제반 업무의 공동 수행 △공동 세미나(웨비나) 개최 △상호간 교육 지원 등 업무 전반에 걸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의 높은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건설 공사비의 적정성 검토와 공기연장(EOT)에 관한 기술적 분석 서비스를 보강함으로써 건설 클레임 해결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 박장식 대표는 "최근의 건설 프로젝트는 점차 대형화되고 복잡해지는 추세"라며 "건설 클레임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법무법인 단독으로 건설 공사비나 공기연장 등에 관한 기술적 분석을 수행하기 보다 건설 전문가의 지원을 통해 합리적 조정의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건설분쟁을 원활히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달바글로벌, 영업이익률 개선 기대감…목표가↑-신한證
신한투자증권은 23일 달바글로벌의 올해 영업이익률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거래가 보니…작년 서울 아파트 13.5% 상승
지난해 서울 아파트 가격이 전년보다 13.5%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 가격이 급등했던 2021년 팬데믹 시기 이후 최대치다. 작년 연간 전세 상승률은 5.6%를 기록해 2024년 상승률의 두 배를 넘었다.지난해 서울 아파트 가격이 전년보다 13.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의 상승률은 2021년 이후 최대치다.생활권역별로는 도심권이 전월 대비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동남권·서남권·서북권·동북권 4곳에선 상승했다. 이는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경쟁력 높은 개량신약 포함" 지엘팜텍, 올해 5종 공개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지엘팜텍이 신제품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중 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합친 국내 시장은 1조4000억원 규모다. 지엘팜텍은 연내 발매할 W2401 제품이 향후 캐쉬카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더불어 피타바스타틴 성분 'W2502'를 1mg, 2mg, 4mg 용량으로 개발 중이다. 지난 1월 임상 결과를 성공적으로 도출해 오는 3월 중 허가 신청을 할 예정이다. 텔미누보의 지난해 원외처방액은 629억원에 달했다.
삼성SDI, 리튬메탈 배터리 돌파구 찾았다..."수명·안전성 동시 개선"
줄은 세계 3대 학술지인 '셀'을 발행하는 미국 '셀 프레스'가 2017년 창간한 에너지 분야 전문 학술지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논문에는 삼성SDI 연구소의 이승우 부사장과 우현식 프로, 삼성SDI 미국 연구소의 김용석 소장과 양 리·위안위안 마 프로, 컬럼비아대 위안 양 교수 등이 공동 저자로 등재돼 글로벌 산학 협력의 모범 사례로도 평가받았다.주용락 삼성SDI 연구소장은 "이번 논문은 기존에 취약점으로 지적되던 리튬메탈 배터리의 안전성을 개선한 기술이 학술적으로 검증받았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연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차세대 배터리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위안 양 컬럼비아대 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로 인해 차세대 배터리의 상용화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고 말했다.
"신용점수 226점 상승?" 뱅크샐러드, 중저신용자 혜택 확대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가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를 이용한 중저신용자 가운데 최대 226점 신용점수 상승 사례가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뱅크샐러드의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신용점수 산정의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포스코퓨처엠, S&P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연례 보고서' 3년 연속 등재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8일 3년 연속 S&P 글로벌의 '2026 지속가능경영 연례 보고서(The Sustainability Yearbook)'에 ‘멤버'로 등재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S&P 글로벌은 1999년부터 매년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별 성과와 위험요인 관리 수준 등을 종합해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를 실시하며, 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별 상위 기업을 선정·발표한다.
시몬스 N32, 롯데 부산본점 팝업…'더블 마일리지' 혜택도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는 3월5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N32는 롯데백화점에서 진행하는 '웨딩 페어'에도 참여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팝업은 물론 전국 롯데백화점 내 N32 스토어에서 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2배를 적립해 주는 '더블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7월 이후 가입이 승인된 신규 웨딩멤버스 회원들은 롯데백화점 내 5개 이상의 브랜드에서 5일 이상 구매한 이력이 있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속보] 코스피, 사상 첫 5900선 돌파
코스피지수가 '전인미답'의 길인 6000선을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미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별 상호관세에 제동을 걸면서 국내 증시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
코람코자산운용, IDC 2본부 신설..."데이터센터 주도권 강화"
GS건설 재직 시 실물 개발과 매각 경험까지 보유하고 있어, 개발과 금융을 모두 이해하는 복합형 데이터센터 전문가로 평가된다.함께 영입된 김영조 팀장은 최근까지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데이터센터 어드바이저리팀 시니어매니저로 재직했다.
교보證 "코스피 연간 전망치 상단 7000으로 상향"
대외 변수로 과거 사이클 고점 수준까지 구조적 재평가되기는 어렵단 분석이다.당장 다음 달 코스피지수에 대해선 5700~6500선으로 전망했다. 미국 금리 동결, 미 경제정책 불확실성, 미중 갈등과 지정학적 위험, 4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정책 변수 등 불확실성이 '변수'에서 '상수'로 옮겨가는 국면이다.
[속보]미 관세 위법 여파에도 코스피 5900선 돌파···‘6000피 코앞’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미국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의 여파로 관세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코스피 지수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23일 5900선도 넘어섰다. 코스닥도 전장보다 12.94포인트(1.12%) 오른 1166.94에 개장하며 강세를 보였다.
김정관 산업장관 “미국과 긴밀히 소통…우호적 협의 지속할 것”
정부가 미국 연방대법원의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상 상호관세 위법 판결, 미국의 추가 관세 조치와 관련해 민관합동 대책 회의를 열어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민관이 긴밀히 소통하며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에 공동 대응해 나가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정부는 향후 미국의 후속 조치 동향과 다른 국가의 움직임을 면밀히 파악하면서 국내 경제와 기업의 불확실성이 최소화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24일(현지시간) 무역법 122조에 따라 15%의 글로벌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무역확장법 232조는 국가 안보 위협이 있을 때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조항이다.
"헤리티지 확산" 닥터지, 글로벌 모델 배우 변우석 발탁
그만큼 닥터지의 글로벌 인지도와 신뢰도도 함께 강화될 전망이다.우선 변우석이 등장하는 '스킨부스트 PDRN 선세럼' 캠페인 영상과 화보가 이날 공개된다.해당 제품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선출시된다.
HMM, 생성형 AI 기반 챗봇 서비스 도입
선박 일정, 운임 정보 등 정보 확인은 물론, 국가별 통관 절차, 복잡한 규제사항, 위험화물 운송 여부 등 전문 지식이 필요한 업무도 손쉽게 해결할 수 있게 돕는다.전 세계 화주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특성을 고려해 17개 언어에 대한 실시간 번역 기능을 탑재했다.화주는 언어 장벽 없이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업무를 즉각 처리할 수 있어 업무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HMM은 이번 챗봇 도입을 시작으로, 실제 고객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화주의 전체 비즈니스 흐름에 밀착한 디지털 전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HMM 관계자는 “이번 챗봇 도입은 화주가 겪은 업무의 불편함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 화주 경험 혁신을 통해 HMM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6000명 넘게 몰렸는데 지방엔 고작 10명…청약시장 양극화
또 2023년 7월(5.56대 1) 이후 가장 낮다.전국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5월 14.80대 1을 정점으로 하락세로 전환됐다. 이후 △7월 9.08 △8월 9.12 △9월 7.78 △10월 7.42 △11월 6.80 △12월 6.93 △1월 6.33으로 점차 낮아지며 7개월 연속 한 자릿수에서 등락하고 있다.서울의 평균 경쟁률도 전달 대비 하락했다. 1월 서울 1순위 경쟁률(12개월 이동평균)은 147.37대 1로 전월(155.98대 1)보다 8.61포인트 낮아졌다.
[한경 매물마당] 신도림 역세권 1층 대형마트 상가 등 7건
국내에 금융지주 체제가 도입된 지 25년 만에 처음이다.
삼화콘덴서, 가격 인상·매출 성장 기대감 본격화...목표가 ↑ -iM證
iM증권이 23일 삼화콘덴서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45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올해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가격 인상 기대와 더불어 전력 변환용 커패시터(DCLC) 매출 성장으로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와이투솔루션, 위즈진과 맞손...'차세대 로봇·드론' 구동계 생태계 선점 MOU
회사는 최근 카본식스와의 협력으로 피지컬 AI 분야 소프트웨어 기반 지능 기술을 확보했다.
“달리는 포켓몬 세상”…현대차, 피카츄·메타몽 디스플레이 테마 출시
현대차 관계자는 “포켓몬코리아와의 이번 협업은 자동차라는 이동수단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미고 표현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며 “커넥티드카 시대에 발맞춰 고객이 차량에서 느낄 수 있는 경험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포켓몬스터 테마는 마이현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대표차량을 등록하고 현대차 블루링크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고객들은 포켓몬 디자인이 적용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인포테인먼트 클러스터 디스플레이의 색상과 그래픽, 내비게이션 운행 정보, 시동을 걸고 끌 때 나오는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이동의 여정을 몰입감 있는 감성과 스토리로 채울 수 있다.
코레일·SR, 25일부터 시범 교차운행…이용객 200명에 10% 할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은 고속철도 통합의 첫 단계인 시범 교차운행을 기념해 탑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시범 교차운행은 25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더존비즈온, EQT 공개매수 소식에 23%대 '급등'
순환매 장세에 힘입어 투자자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뱅크, 민생경제 살리기 나서..."전북·포항·구미 맞춤형 포용금융"
대출 한도는 최대 5000만원(특정 조건 충족 시 최대 1억원)이며, 보증비율은 100%다.상환 방식은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등 탄력적으로 운용된다.이번 3개 지자체 협약 상품 모두 케이뱅크 앱 또는 신용보증재단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중도상환수수료는 전액 면제된다.케이뱅크 관계자는 "전북 지역에는 다양한 유형의 소상공인 지원을, 포항과 구미 지역에는 기초지자체와 직접 손잡고 이자 지원 폭을 대폭 늘린 실질적 혜택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證 "DB손보,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목표가 47% ↑ "
임 연구원은 “앞으로도 견고한 이익 창출력, 안정적 K-ICS 비율 등을 바탕으로 점진적 주당 배당금 상향 및 배당성향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DB손보는 손해율 상승에 따른 수익성 둔화 등 업황 악화에도 불구, 적극적인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 및 주주환원 제고를 위해 올해 주당배당금을 전년대비 11. 신한투자증권은 23일 DB손해보험에 대해 우수한 펀더멘털과 주주환원 확대,부담 없는 밸류에이션 등이 매력적이라고 진단했다.
"하루 최대 8㎏ 얼음 만든다" 삼성전자, AI 얼음정수기 신제품 출시
또 약 100개의 얼음을 동시에 저장할 수 있는 넉넉한 용량을 갖췄다. 또 82종의 유해물질 제거 능력과 AI 맞춤 살균 기능을 갖춰 국내 최고의 위생 수준을 제공한다. 온도 역시 5도 단위로 최고 90도까지 설정할 수 있다. 커피 브루잉, 38종의 라면 레시피 등 자주 사용하는 출수 조건을 최대 20개까지 저장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제품 전면의 스크린에서는 날씨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타이머 설정도 가능하다.빅스비를 통해 음성으로 명령할 수 있어, 요리 중 간편하게 타이머를 설정 및 확인할 수 있다.
3월 전국 아파트 9597가구 입주…"올해 월별 최소"
이는 전년 동월(2만7251가구)보다 65%, 전월(1만5663가구)보다는 39% 감소한 수준이다.권역별로는 수도권 5513세대, 지방 4084세대가 입주한다. 서울과 경기는 전월과 유사한 수준의 물량이 공급되지만, 3월에는 인천 입주 물량 공백으로 수도권 전체 물량은 전월 대비 감소했다.서울은 서부권 정비사업 완료 단지를 중심으로 총 810세대가 입주한다.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는 운정자이시그니처 988세대가 3월 중순경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지방은 총 4084세대가 6개 단지가 입주한다. △강원 1167세대 △충남 1060세대 △대구 993세대 △경남 814세대 △제주 50세대 순이다.강원은 원주시 원동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원주 1167세대가 입주한다.
두산, 미국에서 AI 구현 핵심 기술 선보인다
㈜두산이 미국에서 인공지능(AI) 성능 구현을 위한 하이엔드 동박적층판(CCL) 미래 기술을 선보인다. 주요 고객사인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AI 가속기를 넘어 데이터센터로 보폭을 확대하며 북미 매출 증가도 기대된다. 정밀한 레진 배합과 고도화된 제조 기술을 활용한 고성능 CCL 기반 고객 맞춤형 솔루션으로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AI 가속기는 AI 성능을 높이기 위해 특화된 첨단 시스템 반도체다. 머신러닝, 딥러닝에 필요한 데이터 학습, 추론 등의 핵심 연산기능을 정확하고 빠르게 처리하도록 돕는다. 메리츠증권은 엔비디아향 매출액이 2025년 6525억원에서 2026년 1조1099억원으로 70.1%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DS투자증권은 ㈜두산 전자BG의 올해 1·4분기 매출액은 6030억원, 영업이익은 1630억원으로 추정했다. ㈜두산 전자BG의 매출액은 올해 2·4분기 6260억원, 3·4분기 6700억원, 4·4분기 7380억원으로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
중견련 회장, 수출입은행장에 "지원 기준 낮춰달라" 요청
이어 "수출입은행이 중견기업 지원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온 것은 매우 바람직한 방향"이라면서도 "중견기업의 정책금융 수요를 효과적으로 뒷받침하려면 규모 증가에 더해 완고한 지원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불필요한 행정 소요를 해소하는 등 실질적인 접근성 제고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23일 중견련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중견련 접견실에서 황 은행장을 만나 중견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할 정책금융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7%를 담당하고 글로벌 가치사슬과 공급망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 유지와 강화가 산업 전반의 활력 회복을 위한 필수 전제조건"이라고 밝혔다.
한화자산운용, 지토 재단과 유동성 스테이킹 ETP 인프라 구축 협력
유럽에서는 글로벌 암호화폐 ETP 발행사 21쉐어스와 지토 재단이 공동 출시한 JSOL ETP가 전통 금융 인프라를 통해 거래되고 있다.
스위트스팟 "AI로 팝업스토어 예산 계산"...베타 서비스 출시
이번에 출시한 ‘팝업스토어 예산 계산기’는 사용자가 기본적인 희망 조건만 입력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예산 총액을 즉시 도출한다.특히 팝업스토어의 핵심 4대 구성 요소인 △공간 조성비 △공간 대관료 △운영 인건비 △기타 운영비의 세부 예산을 항목별로 도출해 브랜드가 목적에 부합하는 예산 배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서비스는 스위트스팟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베타 버전 기간 동안 사용자 피드백을 수집해 알고리즘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행복청, 해빙기 건설현장 21곳 집중 안전점검
이에 행복청은 사고 예방과 시공 품질 확보를 위해 단계별 점검 체계를 가동한다.우선 오는 3월 6일까지는 현장별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코스피, 사상 첫 5900선 돌파…'육천피' 성큼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 11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웠다. 삼성전자가 3%대 상승해 20만원 근접했고 SK하이닉스도 3% 넘게 올라 98만원을 터치했다.
코스피, 美 관세 변수에도 사상 최고가 랠리…5900 첫 돌파
코스피지수가 미 상호관세 변수에도 상승 랠리를 이어가며 장중 사상 첫 5900선을 돌파했다.2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6포인트(1.68%) 오른 5906.13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중 19만7000원과 98만원까지 뛰면서 사상 최고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6원 내린 1443원으로 출발한 뒤 장 초반 1439원대까지 내려왔다.노정동
경제당국 "대미 수출여건 손상되는 일 없도록 적극 노력"
임시 관세는 미국 동부시간 24일 0시 1분부터 발효된다.또 이번 미국 대법원 판결과 무관하게 자동차, 철강 등 품목관세(무역확장법 232조 근거)는 유지된다.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주요 교역국에 대한 불공정무역 행위 등의 조사를 개시한다.이에 대해 경제당국은 "미국 측 동향과 다른 나라들의 움직임을 면밀히 파악하겠다"고 강조했다.
가격 차이가 얼만데···설 선물세트 젖소 육우를 한우로 속여판 비양심 축산업자들
소비기한이 3년 지난 냉장 돼지고기를 냉동창고에 보관한 농·축산물업자들이 인천시에 적발됐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축산물 위생관리법과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7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시 특사경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2주간 농·축산물 및 성수용품 판매·제조업소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과 축산물 불법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진행했다.
"데이터센터 공략" 신성이엔지, 통합 냉각 솔루션 공개
초기에는 공랭 기반으로 구축하고,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확대로 발열 밀도가 높아지면 액체 냉각 기반으로 전환하는 전략적 운용이 가능하다. 단일 설비가 아닌 '진화 가능한 인프라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또한 AIO는 고집적 서버 환경을 고려한 고풍량·고정압 설계와 다중 안전 설계, 안정적 전원 구조를 갖췄다. 냉각 코일과 팬·모터, 배수·필터 시스템, 접근 플로어와 배관 구조까지 하나의 체계로 통합 설계해 공랭식·DLC용 배관을 최소화했다. 50년 동안 초고청정·초정밀 온습도 제어 환경을 구현해온 기술력이 데이터센터 냉각 설계에 그대로 반영됐다. 공기 흐름 제어와 열 부하 대응, 안정적 환경 유지 기술은 AI 데이터센터 고발열 문제 해결에 직접 연결된다.최근 AI 연산 수요가 급증하면서 데이터센터 전력밀도가 크게 상승했다.
현대차, 트럼프 관세 위법 판결 영향에 주가 강세
현대차와 기아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항공 "인천∼이창, 대구∼구이린 운항"... 4월부터 주 2회
제주항공은 인천~이창 노선을 오는 4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주 2회(화·토요일) 일정으로, 대구~구이린 노선을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주 2회(목·일요일) 일정으로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인천~옌지 노선은 지난해 12월부터 주 3회(수·금·토요일) 일정으로 재운항한 뒤 지난 1월부터 주 6회(월·수·목·금·토·일요일)로 증편 운항하는 등 꾸준히 중국노선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오는 3월 3일부터 부산~장자제 노선을 주 2회(화·토요일) 일정으로, 오는 3월 11일부터는 인천~구이린 노선을 주 4회(수·목·토·일요일) 일정으로 재운항할 예정이다.
'20만전자·100만닉스' 눈앞…삼성전자·하이닉스 동반 최고가
NH투자증권은 23일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66% 급증한 204조원에 달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0만5000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이 증...
"김카뱅 생일파티 할거야" 한 문장이면 모임 준비 끝...AI초대장 출시
카카오뱅크는 모임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참석 여부와 회비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AI 초대장'을 통해 더 간편한 모임통장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AI 초대장은 모임통장을 보유한 모임주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모임 정보를 한 문장으로 입력하면 AI가 날짜, 시간, 장소는 물론 모임명, 소개글, 이미지까지 자동으로 제작해주는 서비스다.예를 들어 "이번 주 일요일 12시 강남에서 김카뱅 생일파티를 할거야"라고 입력하면 AI가 맥락을 분석해 모임명으로 "친구들과 함께하는 생일파티", 소개글로 "김카뱅의 생일을 다 함께 축하해요"라는 문구를 자동 완성한다. △2026년 3월 1일 △오후 12시 △강남과 같은 정보가 각각 날짜, 시간, 장소로 반영되며, 모든 항목은 모임주가 자유롭게 수정 가능하다.모임의 성격에 어울리는 이미지도 함께 추천해준다.카카오의 자체 개발 이미지 생성 모델인 '카나나 콜라주(Kanana-kollage)' 기반으로 생성된 이미지가 자동 반영되며, 추천 이미지까지 추가 제공돼 모임주가 가장 적합한 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다.초대장은 모임통장 참여자에게 앱 알림으로 전달되며, 모임원은 참석 여부를 바로 응답하고 회비도 즉시 이체할 수 있다.
이지홀딩스, 폭탄 배당 소식에 상한가 직행
SK텔레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6만7500원...
1만가구에 못미치는 3월 입주 물량...작년보다 65% '뚝'
오는 3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9597가구에 그친다.23일 직방에 따르면 3월 입주 물량은 전년 동월 2만7251가구 대비 약 65% 감소한 수준이다. 전월 1만5663가구와 비교해도 39% 줄어 올해 월별 입주 물량 중 가장 적다.권역별로는 수도권 5513가구, 지방 4084가구가 입주한다. 서울과 경기는 전월과 유사한 수준의 물량이 공급되지만 인천 입주 물량 공백으로 수도권 전체 입주 물량은 전월 대비 감소한다. 서울은 서부권 정비사업 완료 단지를 중심으로 총 810가구가 입주한다. 평택에서는 지제역반도체밸리풍경채 1152가구와 힐스테이트평택화양 1571가구가 입주한다.
교원라이프, '교원예움 충주시민장례식장' 운영
교원라이프가 8번째 직영 장례식장인 '교원예움 충주시민장례식장'을 운영한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상조 가입부터 장례 진행, 장례 이후 유가족 회복 케어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직영 장례식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며 "어느 지역에서든 특별한 장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과 운영 역량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례식장 내부는 고인에 대한 예의와 유가족 회복을 중시하는 교원예움 브랜드 철학을 인테리어 곳곳에 반영했다.
부산도시공사, 2기 도시재생 자문위 공모…건축·디자인 등 인력풀
이들은 임기 동안 도시재생 지원센터 관련 사업의 선정 평가와 자문, 컨설팅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접수 기한은 내달 13일까지로,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선정 결과는 공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개별로도 통보될 예정이다.이번 모집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내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사 신창호 사장은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갖춘 지역 전문가들의 참여로 부산의 도시재생 사업이 더 내실 있게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스피, 개인 매수에 사상 첫 5900선 돌파...장 중 5931.86 터치 [fn오전시황]
94에 거래되고 있다. 12%) 오른 1166.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11억원, 497억원어치 팔아치우는 동안 개인이 3969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플럭스벤처스와 펀드 결성…충남지역 모험자본 공급
소재부품 장비·인공지능, 탄소중립·보건·보안, 차세대 융합산업의 3대 전략 축의 초기 단계부터 후기 단계에 이르는 다양한 생애주기의 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며 충남 지역의 첨단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추구한다.신한투자증권은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신한금융그룹의 풍부한 네트워크와 기업금융(IB) 역량을 결합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플럭스벤처스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에 강점을 가진 벤처캐피탈(VC)로, 신한투자증권의 네트워크와 결합해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펀드 운용을 통해 충남 지역의 유망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다른 지역 진학 중·고교 입학생 교복비 31만원 지원
인천시가 인천에 거주하면서 다른 시·도의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에게 교복 구입비로 최대 31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2023년부터는 인천시에 주소를 두고 다른 지역의 중·고교 등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도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인천시는 서류 심사와 중복 지원 검토를 거쳐 6월 말 지급할 예정이다.
KR, 에코프로HN·HD한국조선해양과 암모니아 엔진 배기가스 후처리 시스템 공동 개발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선박 배출 온실가스 통합관리 기술개발’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한 한국선급(KR)이 암모니아 엔진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를 효과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후처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육상 실증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23일 밝혔다.해당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급 암모니아(NH₃) 엔진 배기가스에 적용되는 ‘마이크로웨이브 촉매 가열 방식 배기가스 후처리 시스템’이다.KR은 에코프로HN, HD한국조선해양 등과 공동으로 기술 개발을 수행했으며, 시제품은 군산에 위치한 KR 그린쉽기자재시험·인증센터에서 장시간 운전을 통해 내구성과 성능을 입증했다.이번 프로젝트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한국해양수산기술진흥원의 정책적 지원 아래 진행됐다.
1순위 청약 경쟁률 '6.33대 1'...30개월 만에 최저
지난해 같은 달 13.17대 1과 비교하면 약 52% 감소한 수치다. 1월 서울 경쟁률은 147.37대 1로 전월 155.98대 1보다 8.61p 낮아졌다. 다만 전국 평균(6.33대 1)과 비교하면 약 23배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서울을 제외한 지역 경쟁률은 대부분 3대 1 내외에 머물렀다. 경기 3.16대 1, 전북 3.28대 1, 부산 4.16대 1, 대전 9.79대 1 등은 전월 대비 하락했다. 광주 0.24대 1, 제주 0.33대 1은 1대 1 미만으로 지역 간 편차가 확대됐다.개별 단지별 경쟁률에서는 서울 서대문구 ‘드파인 연희’가 44.07대 1을 기록했다.
삼성전기, MLCC 가격 인상 기대감에 최고가 행진
KB증권은 23일 삼성전기에 대해 "인공지능(AI)발 슈퍼 사이클 진입으로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사업의 이익 성장 여력이 확대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7만원에서 46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
라쿠텐 이치바, 한국 사업자 유치 위한 지속적 지원 표명
한국어와 일본어에 능통한 전담 직원이 입점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며, 단순 통번역을 넘어 현지 소비자가 요구하는 상품 스펙과 서비스 품질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플랫폼 내 이벤트와 프로모션에 최적화된 판촉 활동을 위해 1대1 컨설팅을 진행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견인하고 있다.이와 함께 해외 사업자의 매출 확대를 돕는 '네이션스 글로벌'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GTX-C 노선 및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직주근접 여건 확보…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 선착순 분양
㈜신영이 경기 양주시 덕계동 일원에 공급하는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하며 배후 수요 확보에 나서고 있다.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2028년 개통되면 양주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직주근접 환경도 주목받고 있다. 올해 말 준공 예정인 회천도시첨단산업단지와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를 비롯해 은남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췄다.
"코스피 연일 신고가에..." 증권주ETF, 전체 ETF 중 1년 수익률 1위
투자자들의 주식 거래가 급증하면서 증권사들의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여기에 정부의 밸류업 정책에 발맞춘 증권사들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노력도 투심을 자극하고 있다.
[마켓칼럼] AI 예외주의의 시대는 갔다
올들어 한국 증시의 투자 열기가 매섭다. 반면, 미국 증시는 지난해 4분기부터 상승 속도가 매우 완만해지더니 새해 들어서도 미온적인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더 이상 시장 참여자들은 단순히 빅테크가 얼마큼 더 투자하는지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 빅테크 기업들의 이익 증가률이 감속하는 상황에서 투자와 함께 수익성을 개선시키고 있는지, 추가 개선시킬 수 있는지 검증하려 한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AI 내에서도 차별화되는 흐름이 본격화될 것이다. 한편, 기존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돌파구는 당분간 찾기 쉽지 않다. 대형 AI 개발 기업들이 반도체칩부터 인프라, 소프트웨어까지 밸류체인 전반을 수행하는 흐름은 앞으로 더욱 강화될 것이기 때문이다.AI 기업들의 주가 부침이 있다고 해서 미국 증시를 비관할 필요는 없다.
[게시판]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광장, 건설 분야 소송 업무 협력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공사비 갈등 등 최근 급증한 건설 분야의 분쟁, 중재, 소송 등의 업무를 공동 수행하기로 했다.
부산교통공사, ‘제15대 휴메트로 기자단’ 모집
지역 청년의 시선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공사의 소식과 도시철도 현장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해 왔다.올해 선발인원은 총 6명이다.
BNK부산은행, AI기반 대안신용평가모형 도입
머신러닝 기반 분석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신용도를 다각도로 판단함으로써 기존 평가 체계에서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던 요소까지 심사에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그동안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하거나, 일정 기간 신용도 하락 이력이 있었던 고객의 경우 제도권 금융 이용에 제약이 따르는 경우가 있었다.부산은행인 이번 모형 도입을 통해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고, 실질적인 상환 능력을 갖춘 고객에 대한 금융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부산은행 장인호 개인고객그룹장은 “대안신용평가 도입은 리스크 관리의 고도화를 넘어 더 많은 고객에게 금융 기회가 돌아가게 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금융 사각지대를 줄이고, 다양한 고객이 제도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평가 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한투자, '충남 기업성장 벤처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신한투자증권은 플럭스벤처스와 함께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하는 '2025년 충남 기업성장 벤처펀드' 출자 사업의 위탁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펀드 운용을 통해 충남 지역의 유망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플럭스벤처스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에 강점을 가진 벤처캐피털로, 신한투자증권의 네트워크와 결합해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1월 아파트 청약 경쟁률 ‘6.33 대 1’…30개월 만에 최저
올해 1월 전국 1순위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6.33 대 1로 떨어지며 3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분양평가업체 리얼하우스가 23일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6년 1월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6.33 대 1로 집계됐다. 1월 서울 1순위 경쟁률은 147.37 대 1로 전월(155.98 대 1)보다 8.61포인트 낮아졌다. 광주는 0.24 대 1, 제주는 0.33 대 1로 1 대 1을 밑돌았다.
증시 활황에…국부펀드 KIC "지난해 수익률 13.9%"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가 지난해 증시 호황 등에 약 1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얼죽아를 위해 준비했다’···스타벅스 ‘새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국서 세계 최초로 공개
스타벅스가 새롭게 내놓는 아이스 커피가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26일 전 세계 스타벅스 가운데 최초로 새로운 방식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인 ‘에어로카노’(Aerocano·사진)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어로카노는 아메리카노에 공기를 주입해 부드러운 거품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아이스 전용 커피다. 역동적인 한국의 커피 시장을 고려했다는 것이다. 스타벅스가 아이스 음료를 여름이 아닌 2월에 출시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부산은행, AI 기반 대안신용평가 모형 도입
BNK부산은행은 23일 금융정보 중심의 신용평가 방식을 보완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대안신용평가 모형'을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울산시, '샤힌 프로젝트' 6월 말 준공에 총력 지원
울산시는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가 오는 6월 말 차질 없이 준공되도록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이달 1∼20일 수출 435억 달러, 역대 최대…반도체 134%↑ 이달 중순(1∼20일) 한국 수출액이 43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은 435억 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23.5% 증가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재한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판결 및 미 행정부의 추가 관세 조치 관련 민관합동 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코스피, 美관세 부담 덜고 장중 사상 첫 5,900선 돌파 코스피가 23일 미국 관세 불안을 덜어내며 사상 처음으로 장중 5,900선을 돌파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방위사업청은 대통령 주재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후속으로 이런 내용의 '방산 스타트업 육성방안'을 23일 발표했다. 충북 단양 산불 주불 진화…"80대 입산자가 불 피워" 23일 오전 1시 59분께 충북 단양군 대강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6시간 만에 주불이 잡혔다. 李대통령 지지도 58.2% '4주 연속↑'…"증시 호황·다주택 규제"[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8.2%로 4주 연속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미-이란, 26일 협상 재개 전망…이란 외무 "신속 합의 가능" 미국과 이란이 오는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핵 협상을 재개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이란은 미국 측에 제시할 합의안 초안을 마련 중이다. 사조그룹의 전분당 제조·판매 업체 사조CPK는 23일 전분당 주요 제품 가격을 3∼5% 인하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변동성을 활용한 투자 대응 전략 라이브 세미나
대신증권은 오는 24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 ‘대신TV’를 통해 코스피 변동성 활용 전략을 주제로 마켓 인사이트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김광민 대신증권 영업지원센터장은 “시장 변동성이 커질수록 개인투자자들은 정보와 전략의 중요성을 더욱 체감하게 된다”며 “이번 세미나는 복잡한 시장 환경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실제 투자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이경민 연구원이 연사로 나서 올해 상반기 코스피 밴드 전망치를 제시하고 향후 국내 증시 전망과 함께 변동성 국면에서의 투자 대응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부산진해경자청, ‘BJFEZ 인사이트 트립’ 참여 대학생 모집
이 프로그램은 홍보관 관람, BJFEZ 주요 지구 투어, 기업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진천군, 백곡호 일원 전원주택 단지 조성사업 본격화
군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코스피 37.8%·TIGER 증권 101.7%'...미래에셋, 전체 ETF 수익률 1위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37.8%)을 63.9%p 웃도는 성과다. 전년 동월 대비 하루 평균 거래대금도 339% 증가한 62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특징주] 보험주, 3차상법개정안 기대에 강세…미래에셋생명 장중 상한가
지난 20일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보험 관련 종목들이 23일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생명[085620]은 오전 10시 1분 기준 전장 대비 17.66% 오른 1만4천590원에 거래되며 보험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상승 중이다. 특히 작년 4분기 실적 발표도 앞두고 있어 매수세가 자극된 것으로 풀이된다. 직전 거래일인 20일에는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통과됐다.
"새로운 인테리어 경험" 동화기업, 바닥·벽 동일 패턴 시공
이를 통해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두 제품은 동일한 패턴을 공유, 함께 시공하면 바닥과 벽이 하나의 면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규격과 디자인, 색상의 조화로 공간 단절감을 최소화하고 일체감을 극대화한다.우선 진 그란데 스퀘어는 총 3가지 규격이다. 대형 정사각형 규격은 7종 패턴을 선보였다.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3mg/L 이하인 SE0 등급 자재로 새집증후군 걱정을 덜 수 있다.기능성도 갖췄다. 대형 패널로 이음매를 최소화한 시공이 가능하다.
"안전보건관리 지침서" 동양, '위험성평가 바이블' 발간
최근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대형사고 사례와 관련 판례를 분석한 결과, 위험성 평가가 형식적으로 운영되며 현장과의 연계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코람코운용, 데이터센터 조직확대…"디지털 인프라 플랫폼 도약"
코람코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 사업 확장을 위해 관련 조직을 기존 1개 본부 체제에서 2개 본부 3개 팀으로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KIC, 작년 운용수익률 14%...운용자산 '역대 최대'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가 지난해 14%에 육박하는 운용수익률을 기록하며 운용자산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KIC는 지난해 연간 운용수익률이 13.91%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채권의 경우 절대적 수익률은 주식보다 낮았지만, 벤치마크와 비교해서는 47bp 초과 수익을 거뒀다.대체자산은 최근 10년 연 환산 수익률 기준으로 8.48%다. 대체투자는 장기 관점에서 이뤄지는 점을 고려해 연간 수익률이 아닌 기간 연 환산 수익률로 성과를 판단한다.
불합리한 규제 바로잡는다...국무조정실 대국민 의견수렴
국무조정실은 올해 재검토기한이 도래한 규제사무 399건 타당성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위해, 대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23일 밝혔다. 정부는 행정규제기본법에 따라 규제 신설·강화시 5년 이내의 재검토기한을 설정하고, 재검토기한 도래시 규제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해 주기적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폐지·개선하고 있다. 손동균 규제조정실장은 “2026년 재검토기한 도래 규제에 법정의무교육, 각종 자격사의 취득기준·요건, 업종별 시설기준, 입주자 모집방법 등 국민생활 밀접 규제가 다수 포함돼 있다”며 “규제의 재검토를 통한 규제합리화 성과가 최대한 창출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내달 아파트 입주 1만 가구↓…올해 월간 기준 가장 적어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1만 가구가 채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월간 기준으로 가장 적은 물량으로, 전·월세난이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3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9597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3월(2만7251가구)보다 64.8% 감소한 수준이다. 작년 3월(1만5388가구)보다 64.2% 감소한 수준이다. 최근 전세 물건 부족에 입주 물량 감소까지 겹쳐 전세난이 우려된다.
한투증권, ELW 338종목 신규 상장… 코스피200 지수형·개별주 종목형
이번에 상장되는 종목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200종목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신한지주·두산에너빌리티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138종목이다. 기초자산의 상승을 예상하면 ‘콜 ELW’, 하락을 예상하면 ‘풋 ELW’를 매수해 시장 상황과 무관한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다. ELW는 개별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중국·필리핀에 콜센터 두고 보이스피싱…76명 무더기 송치
중국과 필리핀을 거점으로 보이스피싱 사기 행각을 벌여 최소 수십억원을 편취한 범죄조직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우리은행, 삼성카드와 맞손..."국내외 전 가맹점 기본 0.7% 할인"
우리은행이 삼성카드와 제휴해 개인신용카드 5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은행 SAVE 삼성카드’는 전월 이용금액 조건 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기본 0.7%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형 카드다. 추가로 커피전문점 20%, 영화 5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의료·헬스 20% 할인과 보험·통신 등 고정 지출 항목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중기부, 방위청과 방위산업 스타트업 육성 '맞손'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방위산업 스타트업 100개 육성에 나선다. 우선 스타트업의 방산 진입을 돕기 위해 육·해·공군 및 체계기업(대기업)과 협업하는 '방산 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한다. 챌린지를 통해 발굴한 제품은 군 실증시험 기회를 제공한다.데이터 부족 문제 해결에도 나선다. '국방 AX(인공지능 전환) 거점'을 구축해 군 데이터를 스타트업에 제공한다. 아울러 'K스타트업 종합포털'을 통해 국방 기술기획서와 규제 정보를 통합 제공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할 계획이다.스타트업 스케일업을 위한 인프라와 자금 지원도 강화한다.
1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평당 5천273만원
HUG 집계 최근 1년 평균치…1월 전국 물량은 5천189가구 감소 올 1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3.3㎡(1평)당 분양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서울의 ㎡당 평균 분양가는 1천595만3천원으로 전월 대비 0.08% 올랐다. 수도권 평균은 ㎡당 975만6천원으로 전월 대비 0.15% 상승했다. 1월 한 달간 전국 신규 민간아파트 분양 물량은 4천293가구로 전월 대비 5천189가구 줄었다.
노무라, 올해 상반기 코스피 목표치 최대 8,000 제시
노무라금융투자는 올해 상반기 코스피 목표치로 최대 8,000을 제시했다.
BNK부산은행, AI 대안신용평가모형 도입
대안신용평가모형은 전통적인 금융 이력뿐 아니라 다양한 비금융 정보를 함께 분석해 고객의 상환 능력을 입체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하거나 일정 기간 신용도 하락 이력이 있었던 고객의 경우 제도권 금융 이용에 제약이 따르는 경우가 있었다. 장인호 개인고객그룹장은 "대안신용평가 도입은 리스크 관리의 고도화를 넘어 더 많은 고객에게 금융 기회가 돌아가게 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금융 사각지대를 줄이고, 다양한 고객이 제도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평가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 법무법인 광장과 건설 서비스 MOU
건설 사업비관리 전문기업인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는 법무법인 광장과 건설분야 법률 서비스의 업무역량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울산 새해 첫달 수출 21% 증가…차·선박 견인
울산의 1월 수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20.7% 증가하며 올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23일 발표한 '2026년 1월 울산 수출입 동향'을 보면 수출은 지난해 1월보다 13억3천400만달러 늘어난 77억6천700만달러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대미 수출이 석유제품과 건전지·축전지 등의 감소에도 자동차와 동제품 등이 크게 늘며 0.8% 증가한 16억달러를 기록했다.
"카카오페이 모바일에서 통신요금 비교하세요"
카카오페이가 이동통신 사용자들의 통신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복잡한 요금제 선택 과정을 혁신하기 위한 통신 비교 서비스를 '카카오페이 모바일'로 새 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 통신 요금제 비교 과정에서 카카오페이포인트 혜택을 결합해 사용자가 체감하는 요금을 업계 최저 수준으로 제안한다.개통 조건에 따라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최대 3만7000포인트 받을 수 있는 상시 혜택을 제공해 통신사 변경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한국타이어 후원 TGL 시즌2 '9∙10∙11∙12 경기' 시동
혁신 테크놀로지를 매개로 모빌리티와 스포츠의 경계를 허무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한국타이어의 설명이다.23일에는 애틀랜타 드라이브 GC가 보스턴 커먼 골프,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과 2연전을 치른다. 뉴욕 골프 클럽은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더 베이 골프 클럽은 플레이오프 진출권 진입을 위한 승점 확보가 과제로 제시됐다. 뉴욕 골프 클럽은 시즌 2 싱글팀 세션에서 3승 무패를 기록 중인 매트 피츠패트릭을 앞세운다는 전략이다.이번 경기 개최로 TGL 시즌 2는 플레이오프에 단 세 경기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불스원, 저자극 고체형 디퓨저 '팅커벨 에어캔들' 출시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의 저자극 향기 큐레이션 브랜드 팅커벨은 화재, 액상 쏟아짐 걱정 없이 물리적으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체형 디퓨저 ‘팅커벨 에어캔들’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팅커벨 관계자는 “팅커벨은 후각을 통해 일상의 힐링을 전하는 향기 큐레이션 브랜드로서, 자극적인 요소는 덜어내고 향의 본질에 집중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이번 에어캔들 출시를 통해 고객의 생활 공간이 보다 안전하고 부드러운 향기로 채워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작은 변화로 새로운 무드를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자극적인 성분을 배제하고 향의 본질에 집중한 저자극 설계를 적용해 가정에서 보다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국제 규격 향료 적용 및 정부 안전기준을 충족했다.
"차량 구매? 검색은 유튜브·결정은 실물"...하이브리드 여정 뚜렷
여러 제조사 차량을 한 번에 비교하고 딜러 상담까지 연계하는 통합 플랫폼 수요가 확대되는 양상이다.최종 결정 단계에서는 오프라인 체험의 중요성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프리미엄 쇼룸·브랜드 체험관 방문(34.7%)이 뒤를 이었다.시승 필요성도 높았다. '반드시 필요하다'(41.2%)와 '가능하면 하고 싶다'(40.8%)를 합해 82%가 시승을 필수 또는 준필수 단계로 인식했다. 고가 차량일수록 직접 주행 체험을 통한 검증 욕구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시승 시 가장 중요하게 확인하는 요소는 승차감 및 정숙성(76.9%)이었다.
정몽규 HDC 회장, 혁신·책임경영 역사 담은 '결정의 순간들' 출간
HDC그룹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정몽규 회장이 저술한 사사 '결정의 순간들'을 출간한다고 23일 밝혔다. 정 회장은 책을 통해 "결정은 순간이지만 책임은 시간 속에서 증명된다"며 "그 시간을 감당하는 태도가 결국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한다"고 했다. '결정의 순간들'은 이날부터 교보문고, 예스24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영업익 200조 시대" 삼성전자 목표가 27만원…"'원전주' 현대건설, 유례 없이 강한 주식" [株토피아]
[株토피아] 는 국내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모아 전달하는 AI 기반 주식 리포트 브리핑 콘텐츠입니다. [주토피아]를 계속 받아보시려면 기자 페이지를 구독해주세요. 2월 23일 오전,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정리해드립니다.삼성전자는 올해 영업이익이 201조원을 기록하며 연간 200조원대 시대를 열 것이라며 목표주가 27만원이 제시됐습니다. 삼성전기는 세계 1위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업체 무라타제작소의 가격 인상 예고를 기폭제로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지면서 목표주가가 30% 가까이 올랐습니다. 류 연구원은 HBM4에서도 속도 기준 시장 분화 시 ASP 상승 기회가 추가로 열리며, 메모리 수익성이 2017~2018년 슈퍼사이클 당시 고점을 넘어설 것으로 분석했습니다.AI 서버에 탑재되는 초고속·고성능 메모리 반도체입니다.
국가기준점 1만여곳 중력 재측정…전국 높이정보 더 정밀해진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우리나라 해발높이의 기준이 되는 국가기준점 1만 479곳에 실제 중력값을 새로 측정·반영해 높이기준을 정밀하게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국가기준점은 해발높이의 기준이 되는 점으로, 정확한 높이 산출을 위해서는 해당 지점의 중력값을 측정해 보정해야 한다. 이호재 국토지리정보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국가기준점 높이값 개선은 우리나라가 세계적 수준의 높이기준 체계를 갖추는 계기"라며 "향후 GNSS 기반 실시간 높이측량의 토대가 되는 국가 지오이드모델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 25일부터 해빙기 건설현장 2900여곳 점검
총 1300여 명이 투입되며, 점검 대상은 전국 2900여 개 건설 현장이다.국토부는 겨우내 얼어붙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지지력 약화 등 해빙기 특성을 고려해 △굴착면 및 흙막이 지보공(임시 구조물) 붕괴 △비계·동바리 등 가설구조물 지지대 변형 △지반 약화에 따른 콘크리트펌프 등 건설기계 전도 △완성 콘크리트 구조물 강도 저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위험 공종은 외부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고용노동부와의 합동 점검도 병행한다.아울러 2025년 4분기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설사의 타 현장과 공공기관 발주 현장에 대해서도 무작위 불시 확인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점검 결과 부실시공이나 안전·품질관리 미흡 등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벌점 및 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AI·첨단바이오 스타트업, 1개월 내 특허심사 결과 받는다
지식재산처는 23일부터 인공지능, 첨단바이오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초고속심사 전용 트랙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국토부, 2천900여개 건설현장 점검…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국토교통부는 봄철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25일부터 4월8일까지 전국 2천900여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전력·반도체 투자' ETN 5종 내일 상장
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장 등에 따른 성장 기대감으로 국내 전력설비 대표 종목에 대한 시장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는 점이 반영됐다.
하나은행, 밤 9시까지 야간 점포 운영한다…2개 지점 도입
은행 직원과 화상으로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인터랙티브 텔러 머신'을 설치해 화상 상담 기반 무인 점포 형태로 운영된다.
토스, 인디게임 사업화·글로벌 진출 지원 나선다
토스는 유망 인디게임 프로젝트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단계별 경쟁 선발 프로그램 '2026년 인디게임 데브캠프'에 협력기업으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초기 창업 기업과 예비창업자의 사업화 난관을 해소하고, 국내 인디게임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2026년 인디게임 데브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인디게임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성장 체력 확보를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참여는 당시 협약의 연장선에서 인디게임 생태계 지원을 한층 구체화한 행보다.토스는 정보기술(IT) 업계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주도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토스의 미니앱 플랫폼 '앱인토스'는 지난 7월 정식 출시 이후 약 7개월 만에 제휴 미니앱 수 1000개를 돌파했다.
화성시, 31개 업체 선정 스마트공장 구축비 16억원 지원
이 사업은 생산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자동화 설비와 공정관리 설루션 도입을 위한 기초단계 지원으로, 시는 기업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25일 사임... 인천시장 출마 유력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오는 25일 사직한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25일 이 사장의 이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코스피, 美 관세 변수에도 장중 '5900 돌파' [HK영상]
현대차도 3.54% 상승했습니다.코스닥지수는 0.52% 오른 1159.95를 기록했습니다.원·달러 환율은 3.6원 내린 1443원에 출발해 장 초반 1439원대로 하락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NH농협은행, 토지·농지 전문 서비스 '내일의 땅' 개편
NH농협은행은 토지·농지 전문 부동산 서비스인 '내일의 땅' 개편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화천군, 소상공인 노후시설 개선…업소별 최대 1천600만원 지원
강원 화천군이 2026년 접경지역 소상공인 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업소별로 최대 1천600만원까지 시설 개선 사업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화천군은 지역 내 위생분야 업소와 소상공인 업소를 대상으로 각각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부산 시민단체 "남구청, 이기대 입구 아파트 사업계획 반려해야"
부산지역 시민단체가 난개발 논란이 이는 '이기대 아파트' 건립 사업 계획을 기초단체가 반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는 23일 오전 남구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남구청은 이기대 입구 아파트 사업계획을 즉각 반려하라"고 주장했다. 시민단체는 앞서 이달 중순 이기대 아파트 건립 사업과 관련한 부산시의 행정 절차를 문제 삼으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기도 했다. 이후 남아있는 2개 분야는 소위원회를 열어 별도 심의 후 의결 처리했다. 현재 이기대 아파트 건립 사업은 마지막 행정 절차인 남구의 사업 승인만을 앞둔 상황이다.
대전시, 매장유산 관련 공사 행정절차 지원 AI 가이드 개발
대전시는 매장유산 관련 법령과 행정절차를 지원하기 위한 인공지능(AI) 가이드 애플리케이션 '디-헤리티지'(D-Heritage)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장유산은 땅속에 묻혀 있는 문화유산으로, 토기 등 유물을 비롯해 옛 건물지, 무덤, 배수로 등 과거 인간 활동의 흔적까지를 모두 포함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탓에 건축이나 대규모 개발 과정에서 매장유산이 뒤늦게 확인돼 공사가 중단되거나 발굴 조사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사례가 빈번했다.
동부건설, 서울 신내동 모아타운 시공사 선정...3341억 규모
총 도급 공사비는 약 3341억원 규모다.사업지는 망우역(경의중앙선·경춘선)과 상봉역(7호선·KTX·경의중앙선·경춘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입지에 위치해 있다. 향후 GTX-B 노선 상봉역 정차와 면목선(경전철) 개통이 예정돼 있다.이번 사업은 수익성·사업 안정성을 중심으로 하는 동부건설의 '선별 수주' 전략 일환이다.
GS건설, 철원 두루미 서식지 보전 힘 보탠다
WWF는 세계최대규모 비영리 국제 자연보전단체다.탐조 활동은 강원도 철원군 일대에서 2회에 걸쳐 총 8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해 일대 바닷길 ‘더 안전하게’…항만 변동조사 시행
동해해양조사사무소는 조사를 통해 항해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항행통보로 신속히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하창성 사무소장은 “안전 항해를 위한 최신 항로정보 제공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네시스,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통해 100만달러 기부
제네시스는 지난 19∼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경기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여기에 자체 기부금을 더해 미국 현지 자선 단체에 총 100만달러를 기부할 예정이다.
[화성소식] 청년구직자 대상 정장 대여·면접사진 촬영비 지원
정장은 스완제이 화성점, 갈라 안산점, 슈트갤러리 수원점, 보이드턱시도 수트렌탈 수원점에서 3박 4일간 대여할 수 있다.
철원군, 파프리카·토마토 시설원예 현장 컨설팅 진행
컨설팅에 참여하길 원하는 농업인은 오는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경제작물팀을 방문하면 된다.
해발 높이 기준 개선…전국 평균 0.7㎝ 정확도 향상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내 해발 높이의 기준인 국가기준점 1만479곳에 실제 중력값을 반영해 높이 기준을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정으로 전국 평균 높이값 정확도는 0.7㎝ 향상됐다. 해발 높이의 기준이 되는 국가기준점은 전국 약 2km 간격으로 설치돼 각종 지도 제작과 하천 정비, 도로·교량 건설 등에 활용된다.
제주도, 소·염소 구제역 백신 조기 접종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개체와 임신 말기 소는 농가 신청에 따라 접종을 유예한다.
경기도,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사업' 3월부터 본격 추진
경기도는 도내 27개 시군과 함께 '2026년도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을 오는 3월부터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검역본부, 동물용 신약 지난해 7건 품목 허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해 동물용 신약 7건을 품목 허가했다고 23일 밝혔다.검역본부는 2024년 5월부터 ‘동물용 신약 전담 심사팀’을 신설했다. 최근 5년간 동물용 신약 허가현황을 보면 지난해 7건, 2024년 7건, 2023년 1건, 2022년 0건, 2021년 6건 등이다.
주병기 공정위원장 “플랫폼 독점·민생 담합 엄단... 과징금 대폭 상향 추진”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23일 “불공정행위에 대한 실질적 억제력을 확보하기 위해 과징금 부과율과 상한을 선진국 수준으로 대폭 높이고, 조사권 강화를 위해 조사 불응 시 과징금을 부과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함께 성장하는 공정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시장 시스템의 역량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양극화 해소를 위한 주요 정책 과제를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 위원장은 “디지털·플랫폼 시장에서의 독점력 남용과 불공정행위를 적극 감시하고, 플랫폼과 입점업체 간 거래 안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관련 입법 논의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조세부담률 18%대로 올라…3년 만에 반등
정부가 국민에게 어느 정도의 조세를 징수하는가를 측정하는 지표인 조세부담률이 지난해 3년 만에 반등하며 18%대로 올라선 것으로 추정됐다. 1년 전보다 약 0.8%포인트 높아졌다. 1년 전보다 38조 늘었다. 지방세 세수는 아직 정확한 수치가 나오지 않아 정부의 지난해 예산안 전망치를 적용했다. 조세부담률이 증가한 것은 3년 만이다. 조세부담률은 문재인 정부 집권 말기이자 윤석열 정부 집권 첫해인 2022년 22.1%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뒤, 윤석열 정부 집권 2년간 줄곧 떨어졌다. 2023~2024년 조세부담률이 고꾸라진 건 윤석열 정부의 감세 기조와 기업 실적 악화가 겹쳤기 때문이다.
[테크스냅] 토스, 올해 '인디게임 데브캠프' 협력기업 참여
오디오 소셜 콘텐츠 플랫폼 '스푼'은 오디오 소설 서비스 '팟노블'을 글로벌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테크스냅] 비마이프렌즈·드림어스컴퍼니, 팬덤과 음악 IP 생태계 구축
비마이프렌즈는 지난해 11월 드림어스컴퍼니 인수를 토대로 팬덤 데이터와 음악 유통 인프라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결합하겠다는 구상이다.
중국·필리핀에 콜센터 두고 보이스피싱…76명 무더기 송치(종합)
중국과 필리핀을 거점으로 삼가 보이스피싱 사기 행각을 벌여 최소 수십억원을 편취한 범죄조직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채무자들에게 범죄 건당 7%의 보수를 약속했으나 이마저도 이자 명목으로 가져가며 최소 1년 이상 착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몰수보전한 금액 외에 확인되지 않은 범죄 수익이 수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 수사를 통해 범죄 수익을 추적 환수하겠다"고 밝혔다.
과기한림원, 노벨상 수상자 3명 외국인회원 선출
한림원은 정회원 정수 20%인 100인 내에서 외국 저명한 석학을 외국인 회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현재 노벨상·필즈상 수상자 33명을 포함해 석학 59인을 외국인 회원으로 두고 있다. 기타가와 교수는 다공성 배위고분자 및 금속 유기골격체(MOF) 개척자로 재료과학 지평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한림원 외국인 회원으로 선출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과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림원은 올해 4월 한국을 방문하는 야기 교수를 시작으로 외국인 회원 방한 및 한림원 프로그램 참여 등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광주전남 전문건설 2년 연속 실적 하락…전년비 15∼18% ↓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 속에 광주·전남 전문건설업체의 공사 실적이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에 따르면 광주 전문건설업체 1천334개 사가 신고한 2025년도 기성실적 총액은 2조 3천639억원으로 집계됐다. 업체별 공사실적 총액은 총 1천95억원을 신고한 지형건설이 가장 높았고 633억원을 신고한 동호, 587억원을 신고한 서광이엔씨가 뒤를 이었다.
[바이오스냅] 케어젠 'CG-P5', 세계 망막학회 COPHy·RWC 초록 동시 채택
3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COPHy 2026에서는 반복적인 항-VEGF 유리체내 주사 치료의 한계를 짚고, 이를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점안 펩타이드 치료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수의 IT 기업 인투씨엔에스는 클라우드 EMR(종합의료정보시스템) '인투벳 클라우드(IntoVet Clou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1인 개원 병원, 중형 병원, 대학병원 등 모두 각자의 워크플로에 맞춰 기능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운영 규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 AI 기능은 기본 제공되며 음성 차팅은 일정 무료 사용량이 제공된다. 회사는 HNSCC 관련 신규 논문은 상반기, TNBC 논문은 연내 게재를 목표로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원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참여기업 모집
자세한 사항은 경제진흥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적성일반산업단지 근로자 '무료 통근버스' 운행
무료 통근버스는 월∼금요일 파주 문산역에서 출발해 파주 적성일반산업단지까지 운행되며, 입주기업 근무자는 누구나 통근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기 파주시는 적성일반산업단지 '무료 통근버스'가 2026년 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사업 경기도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도 운행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시는 근로자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출퇴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통근버스를 운행, 근로자와 기업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HD현대重, 필리핀 원해경비함 인도 5개월 앞당겼다
HD현대중공업은 필리핀 해군에 원해경비함(OPV) 1번함 라자술라이만(RAJAH SULAYMAN)함을 인도했다고 23일 밝혔다. 납기 일정보다 5개월 가까이 앞당겼다. 이 함정은 필리핀 해군으로부터 수주한 원해경비함 6척 가운데 첫 번째다.HD현대중공업은 최신예 해군함정을 예정보다 크게 단축된 일정으로 공급하며 필리핀 해군의 조기 전력화에 기여하게 됐다.
HD현대重, 필리핀 원해경비함 조기 인도
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 원해경비함 인도를 5개월 앞당기며 기술 경쟁력을 재입증했다.HD현대중공업은 필리핀 해군에 원해경비함 1번함 라자술라이만(RAJAH SULAYMAN)함을 인도했다고 23일 밝혔다. 납기 일정보다 5개월 가까이 앞당긴 행보다.
충북도, 도유림 공익·경제적 가치 제고에 193억 투자
또 산림경영의 기반인 임도망 확충으로 관리 효율성을 높인다.
[동포의 창] 김성곤 "중국 내 한인 중소기업의 '양아버지' 되겠다"
갈등 속에서도 싸우지 않고 윈윈하는 길을 찾는 것이 기업인의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김 이사장은 "지금 남아 있는 분들은 현지에서 꾸준히 사업을 이어온 기업인들"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국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버텨왔다"고 말했다. 이 시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중국에서는 한인회와 한글학교 활동도 여러 제약 속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 활동과 문화·교육 교류 기반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다수의 재중 한인은 중소기업인임에도 대기업 중심 단체의 틀 안에 묶여 있다"며 "중소기업인의 이해를 대변하는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 단체가 경쟁이 아니라 협력의 틀에서 중국 내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며 "조만간 협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중·한국 기업인들은 사업의 성공이라는 공통 목표를 갖고 있다"며 "국가 간 갈등이 있더라도 경제 현장에는 협력의 공간이 존재한다"고 했다. 이어 "경제인들이 갈등을 완화하고 협력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면 한중 관계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이사장은 "지금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은 있다"며 "기업인들의 연대와 실질적 협력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작년 부산 아파트 매매 3만6000여건…4년 만에 3만건 회복
지난해 부산 아파트 매매가 3만건을 회복했다. 2021년 이후 4년 만이다.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작년 부산 아파트 매매는 3만6291건 이뤄졌다. 2021년 4만4809건 이후 가장 많았다. 두 지역은 부산 전체 거래량의 24.5%를 차지했다. 부산진구는 2020년만 해도 해운대구보다 거래량이 3968건 적었다. 바로 입주할 수 있는 단지로 지상 43층, 4개 동 규모다. 부산 지하철 2호선 가야역이 앞에 있다.부산 최대 상권인 서면 생활권에 인접해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서면 메디컬스트리트 등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중 아파트 213가구와 오피스텔 74실을 일반 분양한다.
경남도, 대미 수출 물류비 중기 업체당 최대 500만원 지원
경남도는 도내 수출 중소 제조업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이 사업으로 항공·해상을 통한 수출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비 일부를 지원한다. 사업 수행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가 맡는다.
고속도로 과적 계중기 오류로 3시간 발묶인 화물차주
전국 시도에서 과적 차량 단속에 사용하고 있는 계중기(무게를 재는 설비)에 오류가 있어 화물차 운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23일 민주노총 화물연대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호남고속도로 논산나들목(IC)을 지나던 화물차 운전자 A씨는 과적 차량 판정을 받아 3시간가량 발이 묶였다. 전국의 고속도로와 일반국도에는 과적 차량 단속을 위해 계중기가 설치돼 있는데, 위반할 경우 화물차주는 과태료를 부과받거나 유가보조금 정지 등의 불이익을 받는다. B씨는 이의제기할 예정이다.
'3인칭시점 영상을 1인칭시점으로'…KAIST, 영상 생성 AI 개발
이 기술은 단순히 화면을 회전시키는 수준을 넘어 인물의 위치와 자세, 주변 공간의 3차원(3D) 구조를 종합적으로 이해한 뒤 이를 기반으로 1인칭 시점 영상을 재구성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기술은 정지 이미지만 변환하거나 4대 이상의 카메라 영상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다. 빛의 방향이나 움직임이 복잡한 동영상에서는 화면이 어색해지는 문제도 있다. 이를 통해 별도 웨어러블 장치를 착용하지 않고도 기존에 축적된 영상으로부터 고품질의 1인칭 시점 데이터를 확보할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고 덧붙였다.
인천상의-캄보디아 개발위원회, '투자정보 교류' 맞손
인천상공회의소는 캄보디아 개발위원회와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충북 반려동물보호센터서 유기동물 입양하면 최대 15만원 지원
충북도가 유기동물 입양문화 정착을 위해 입양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충북도는 도내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도민에게 마리당 최대 15만 원의 입양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유기동물을 입양한 후 입양확인서를 발급받고 동물등록을 완료한 뒤 관련 서류를 도내 동물보호센터 또는 관할 시·군 담당부서로 제출하면 입양비가 최대 15만 원까지 지급된다. 지원 규모는 총 609마리로 한정된다.
카카오모빌리티, 사우디 스마트시티에 주차 솔루션 수출
카카오모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 모빌리티 기술을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사우디의 초대형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인 ‘디리야 프로젝트’에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을 공급하는 상품 테스트(PoC)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총 630억달러(약 90조원)를 투입해 최고급 리조트, 빌라, 병원, 쇼핑센터 등을 조성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디리야컴퍼니와 계약을 맺고 6만대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주차 솔루션을 제공한다.
2조원 넘어선 관세체납…관세청 "수단 총동원해 끝까지 징수"
과태료 등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해서도 관세 체납자와 마찬가지로 명단 공개, 출국금지, 금융정보 조회가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 청장은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법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끝까지 추적·징수하겠다"며 "개인물품 통관 제재 강화와 세외수입 체납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법령 정비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과태료 등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해서도 관세 체납자와 마찬가지로 명단 공개, 출국금지, 금융정보 조회가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보은군, 농업인 안전·편의 장비 지원에 4억원 투입
충북 보은군은 올해 농업인 안전·편의 장비 지원에 4억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담합 의혹’ 공정위 칼끝에···업체들, 물엿 등 전분당 제품 가격 최대 5% 인하
전분 및 당류(전분당) 업체들이 잇달아 가격 인하에 나서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밀가루·계란·돼지고기 등에 이어 전분당 담합 의혹도 들여다보면서 정부 눈치 보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사조그룹의 전분당 제조·판매 업체인 사조CPK는 전분당 주요 제품 가격을 3∼5%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 CJ제일제당도 지난달 B2B 전분당 가격을 3~5% 인하한 데 이어 B2C 제품 가격을 최대 5% 내린다고 이날 밝혔다. CJ제일제당 역시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한 조치라고 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잇단 제품 가격 인하가 물가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정위, 영원 동일인 성기학 회장 검찰 고발…“계열사 82곳 누락”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시대상기업집단 ‘영원’의 동일인인 성기학 회장을 지정자료 허위 제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누락 회사의 자산 합계는 3조2400억원에 달한다. 공정위는 이 집단이 늦어도 2021년부터는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지정됐어야 했지만, 계열사 누락으로 2023년까지 지정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판단했다. 영원은 2024년에야 처음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공정위는 성 회장이 본인 지분 100% 보유 회사는 물론, 자녀·형제·조카 등이 소유한 회사들까지 누락했다고 밝혔다. 일부 회사는 주력 계열사와 거래 관계도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위는 영원이 지정에서 제외된 2021~2023년 동안 이 같은 규제를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대기업 613만원 vs 중소기업 307만원… 임금 격차 더 벌어졌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남성과 여성 간 임금 격차가 더 벌어졌다. 2024년 기준 임금근로일자리 평균소득은 375만원으로 전년보다 3.3% 늘었다. 평균 12만원 늘었는데 그중 대기업이 20만원 오른데 비해 중소기업은 9만원 오르는데 그쳤다. 두 기업 집단의 소득이 배 만큼 벌어졌다. 2023년보다 격차가 더 커졌는데, 그때 대기업은 593만원, 중소기업은 298만원이었다.소득증가율은 전년대비 대기업 3.3%, 중소기업 3.0%로 차이가 크지 않았다. 그러나 액수로 보면 대기업은 20만원 올랐고, 중소기업은 9만원 올랐다. 총임금 자체의 크기가 달라 비슷한 증가율에도 대·중소기업간 임금 격차를 키운 것이다.대기업에 다니는 남녀 모두 평균소득이 가장 높았다. 250만~350만원 미만은 20.1%, 85만원 미만은 12.2% 순이다. 회사법인 근로자가 428만원, 개인기업체가 227만원으로 가장 높고 낮았다. 금융·보험업 평균소득이 777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숙박·음식업의 평균소득이 188만원으로 가장 낮았다.남녀간 임금 차이도 적지 않았다.
"경영난 기업에 세금 3개월 연장"…국세청, 10만개 기업에 3조 지원
국세청이 경영난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약 3조원 규모의 세정 지원에 나선다. 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이 있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 대상이다.이번 신고에서는 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위한 세정 지원이 함께 시행된다. 국세청은 이번 조치로 약 3조원의 자금 유동성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납부기한이 연장되더라도 법인세 신고는 3월 31일까지 해야 하며, 추가 자금난이 있는 기업은 최대 6개월까지 추가 연장 신청도 가능하다.
한국 IT 고국에 심은 에티오피아 장관, 아들과 KAIST '동문' 됐다
한국의 정보기술(IT)을 배우겠다는 일념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박사학위를 취득한 에티오피아의 현직 장관에 이어 그의 아들도 KAIST 학부를 졸업하며 '부자 동문'이 됐다. 메쿠리아 위원장은 마흔살에 도시개발주택부 장관으로 임명돼 에티오피아 역사상 최연소 장관 기록을 세운 인물로, 현재는 한국의 인사혁신처 격인 공무원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메쿠리아 위원장은 "한국의 전자정부 시스템을 만들고 싶고, 보다 확대하려 한다"며 "국민들이 편하게 행정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한국의 IT 기술을 본받겠다는 그의 영향을 받아 아들도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를 거쳐 KAIST 전산학부에 입학해 꿈을 키웠다.
12월 결산법인 118만곳, 3월말까지 법인세 신고·납부해야
총 3조원을 이자 없이 융통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국세청은 23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법인세 신고·납부 일정과 세정지원책을 발표했다. 이번 신고 대상은 영리법인, 수익사업이 있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중 작년 12월 31일 사업연도가 종료된 118만 곳이다. 다만 자회사와 모회사를 하나의 과세단위로 신고하는 연결납세적용 법인, 성실신고확인대상 법인은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할 수 있다. 외부감사 대상 법인 중 감사가 끝나지 않아 결산이 확정되지 않은 경우에는 4월 30일까지 신고해도 된다. 단 이 기간에 대한 이자(연 3.1%)는 추가로 내야 한다. 2천만원 이하면 1천만원은 내달 31일에, 나머지는 4월 30일(중소기업은 6월 1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2천만원을 초과하면 50%는 내달 31일에, 나머지는 마찬가지로 4월 30일(중소기업은 6월 1일)까지 내면 된다. 국세청은 경영 위기를 겪는 기업의 법인세 납부기한을 6월 30일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하기로 했다. 기업 입장에서는 3개월가량 이자 부담 없이 법인세만큼의 자금을 융통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고용위기 지역 '맞춤형 일자리' 본격 지원…총 450억원 투입
노동부는 지역 중심의 고용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450억원 규모의 '버팀이음프로젝트'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버팀이음프로젝트는 중앙정부가 일률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상황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지역이 직접 개발하면, 노동부가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4개 지역이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대한 전문가 심사 과정을 거쳐 지원 대상 사업을 선정했고, 전남 60억원·충남 40억원·경북 60억원·광주 20억원 등 지원 금액을 확정했다.
재작년 임금근로 소득 3.3%↑…70세 이상 월 165만원 벌어
2024년엔 이보다는 높아졌으나 2016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두 번째로 낮았다. 중위소득은 288만원으로 1년 전보다 10만원(3.6%) 늘었다.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은 613만원으로 전년보다 20만원(3.3%) 늘었다. 성별 평균소득은 남성(442만원) 근로자가 여성(289만원)의 1.5배였다. 전년 대비 남성 근로자 평균소득은 15만원(3.6%), 여성은 10만원(3.6%) 늘어나 증가율이 같았다. 데이터처는 고령화 시대를 반영해 이번 통계 작성부터 60세 이상을 60대와 70세 이상으로 세분화했다. 돌봄 수요 증가와 정부 노인 일자리 사업에 따라 70세 이상의 경우 보건·사회복지업에서 보수 증가율이 높았다고 데이터처 관계자는 설명했다.
영원, 공시집단 지정 3년 회피하다 적발…성기학 회장 고발
공시집단 영원의 동일인(총수)인 성 회장이 3년 동안 누락한 회사들의 자산 합계액은 3조2천400억원 수준으로 그간 공정위가 적발한 동일인의 지정자료 허위 제출 사상 최대 규모다. 영원 그룹은 3년간 공시집단 지정을 피하다 2024년에서야 지정됐다. 영원은 2021∼2023년에도 자산총액이 5조원 이상이었지만 계열회사 자료 누락으로 인해 5조원 미만으로 평가돼 공시집단으로 지정되지 않았다. 자료 누락으로 인한 지정 회피 기간으로는 최장 기록이다. 공정위는 기업의 자료 제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열회사 현황 등 핵심 자료만 받는 간소화 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나 자료 누락에는 엄중히 대응하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취임 후 자료 제출 누락을 이유로 고발된 총수는 성 회장이 두 번째다.
'전공 무관 AI 역량을' AI 기본교육 사업 20개大에 3억씩 지원
AI기초 신입생 필수과목 운영, 대학간 AI 교육모델 공유·학점 교류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4일 '2026년 대학 인공지능(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 참여 대학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 첫해인 올해 20개 대학을 선정한 뒤 AI 기본교육과정 개발·운영과 교수자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도록 대학당 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고의 상세 내용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누리집(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 모드" 청호나이스, 공기청정기 '서밋 타워' 공개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과 저소음 설계를 바탕으로 강하면서도 안정적인 청정 성능을 제공한다. AI모드를 설정하면 실내 공기질과 주변 환경을 스스로 분석해 절전과 쾌속, 취침 모드로 알아서 전환한다. 또한 극초미세먼지, 유해물질 및 생활악취 제거 성능에 대해 공인기관 시험·평가를 마쳤다. 한국공기청정협회 CA인증을 통해 청정 성능을 검증 받았다.디자인 경쟁력도 갖췄다.
전분당 담합 의혹에 업체들 줄줄이 '가격 인하'(종합2보)
사조그룹의 전분당 제조·판매 업체 사조CPK는 23일 전분당 주요 제품 가격을 3∼5% 인하한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도 지난달 B2B 전분당 가격을 3∼5% 인하한 데 이어, B2C 제품 가격을 최대 5% 내린다고 이날 밝혔다. CJ제일제당[097950]은 B2C 설탕·밀가루 전 제품의 가격을 내렸고, 삼양사[145990]도 B2C 및 B2B 설탕과 밀가루 가격을 각각 평균 4∼6% 낮추기로 했다. 사조동아원[008040]은 밀가루 제품 가격을 평균 5.9% 인하하기로 했으며, 대한제분[001130]도 밀가루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4.6% 내렸다.
뉴노멀소프트, '창세기전 키우기' 사전 등록
뉴노멀소프트는 '창세기전 키우기'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경남도, 대미 수출 기업에 최대 500만원 지원
경남도는 도내 수출 중소 제조업체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경상남도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항공·해상을 통한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비 일부를 지원해 도내 중소 제조업체의 안정적인 수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정 공법 염두?…전북소방, 훈련장 내 생활관 신축 '잡음'
소방본부, 콘크리트 공법 우선 검토에 철골 공법 업체들 반발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소방교육대 생활관 신축을 추진하면서 특정 공법을 우선 검토해 다른 공법을 보유한 업체들 사이에서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들 업체는 "공법마다 장점이 있는데도 공공기관이 특정 방식을 고집해서 입찰 단계부터 업체의 참여를 가로막는 관행이 굳어질까 우려된다"면서 도 소방본부의 일방 행정을 비판하고 있다. 그런데 도 소방본부는 총사업비 112억원 상당의 생활관 신축 발주를 앞두고 내부 검토 단계부터 철골 대신 PC 공법을 적극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 소방본부는 특정 공법을 염두에 둔 검토가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PC 공법을 선호하는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장중 연 3.146%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3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146%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3.555%로 1.5bp 상승했다. 20년물은 연 3.576%로 0.9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0bp, 0.9bp 상승해 연 3.483%, 연 3.367%를 기록했다.
미 관세 위법 판결에 증권가 "증시 영향 제한적"…업종별 셈법은
미국 대법원이 상호 관세를 위법으로 판단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이 판결이 국내 증시 전반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주 말 미 연방대법원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각국에 부과한 상호관세 조치를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외에도 무역확장법 232조, 무역법 301조 등을 활용해 무효화된 상호관세 등을 대체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해당 상호 관세 위법 판결이 국내 증시 흐름 전반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기존에 한미 무역협상을 통해 한국에 부과되는 상호관세율이 15%로 낮아진 가운데 새로 적용되는 관세율과 차이가 없어 직접적인 수혜가 제한적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한국 정부가 기존 대미 투자 기조를 유지한다는 방침인 데다, 미국 중간 선거 일정을 고려할 때 추가 관세 확대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은 안도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업종별로 보면 관세 변수에 대한 노출도에 따라 업종 간 온도차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선 자동차 업종의 경우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 관세를 경쟁국과 같은 15%로 다시 확정해 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번지는 분위기다. 이 가운데 관세 영향이 제한적인 화장품, 음식료, 헬스케어 등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신규 선박 17척·부지 확장"...HD현대, 베트남 조선소 키운다
HD현대가 베트남 카인호아성에 위치한 HD현대베트남조선(HVS)의 생산능력(캐파) 확대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본격 착수하며, 베트남을 그룹 차원의 핵심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다. 현재 HD현대베트남조선은 베트남 내 생산시설 확대 계획과 함께 운영 기간 조정을 위한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승인이 이루어질 경우 조립공장·도장공장·선박 건조 도크 등 작업장을 재배치해 생산성을 높이고, 기존 부지 내 육상 건조 방식을 적용하기 위해 부두와 플로팅 도크를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새로운 생산 확대 목표에 대응하기 위해 HD현대베트남조선은 동측으로 약 18.9헥타르 부지 확장을 관계 당국에 제안한 상태다.사업 확대에 맞춰 인력 확보 전략도 속도를 낸다. 이는 데크 하우스, 어퍼 데크, 철강 가공 등 주요 기자재·부품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책갈피 달러 논란'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사의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사의를 밝혔다. 23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전 11시 공사 청사 동관 대강당에서 이 사장의 이임식이 열린다. 이 사장은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로 출마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그룹, 새만금서 수조원대 AI·수소·로봇사업 추진..국내투자 실행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발표한 국내 투자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투자는 현대차그룹이 미래 사업으로 추진하는 AI와 수소, 로봇 분야에 집중될 전망이다. 여의도 140배에 이르는 부지와 일조량을 갖춰 전력 생산이 수월한 새만금에 AI 데이터센터와 피지컬AI 애플리케이션 센터, 로봇 공장, 수전해 플랜트 등의 설립이 검토되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새만금에 AI와 수소 등의 신기술이 접목된 신도시 조성 수준의 투자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이 인공지능(AI), 수소, 로봇 산업 육성을 위해 전북 새만금에 수조원대 투자에 나선다.
[마켓PRO] "AI 솔루션 강화" 발표에…고수들, SK㈜ 집중 매수
투자수익률 상위 1% 고수들이 23일 오전 SK ㈜를 집중 매수했다. 반면 공개매수 계획을 공시한 더존비즈온 은 가장 많이 팔았다.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투자 고수들은 이날 개장 직후부터 오전 10시까지 국내 증시에서 SK, 동진쎄미켐 , SK이터닉스 등을 많이 순매수했다. 오전 10시 현재 SK는 37만6500원으로 이전 거래일보다 1.31% 내렸다.
“AI 에이전트 확산이 보안 위협 키운다”···삼성SDS, 5대 위협 발표
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확산이 새로운 보안 위협을 키울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삼성SDS는 올해 기업이 주목해야 할 5대 사이버 보안 위협을 23일 발표했다. 올해는 AI 악용 또는 오용으로 발생하는 AI 기반 보안 위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SDS는 “특히 자율적 업무 수행 주체가 될 AI 에이전트의 확산은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보안 위협을 증폭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AI 실행 과정에서 과도한 위임과 권한 남용이 데이터 유출, 무단 작업, 시스템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AI 가드레일은 AI 시스템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동작하도록 하는 제어 기술 및 솔루션을 말한다. 기업 IT 환경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면서 보안 취약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마켓PRO] ‘제미나이3.1’ 호평에…서학개미, 알파벳 비중 확대
투자수익률 상위 1%의 서학개미들이 최근 알파벳A(티커 GOOGL)를 집중 매수했다.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면서 최근 한 달 수익률 상위 1% 투자자의 매매 동향을 취합한 결과다.마감 가격 기준 GOOGL은 314.98달러로 하루 전 거래일보다 4.01% 올랐다. 오픈AI의 GPT-5.2(34.5%)를 뛰어넘는 성능이다.
"쿠팡서 28만원 물품 무단결제…정보유출 의심" 경찰 수사의뢰
이 1건은 신고인이 수사기관의 수사를 원하고 구체적인 입증자료를 제출한 사건이라고 단체는 설명했다. 이들이 경찰에 제출한 수사 의뢰서에 따르면 피해자 김모 씨는 지난해 12월 27일 오전 9시 22분께 신용카드로 28만1천400원짜리 무선조종비행기가 결제됐다며 신고센터에 제보했다. 참여연대와 민변은 "개인정보 유출사건에 대한 쿠팡의 제대로 된 보상과 결제정보 유출 여부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올라탄 저스템, 영업이익 흑자 전환 - 파이낸셜뉴스
이에 따라 반도체 수율 안정화와 양산 확보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수율 향상을 위한 습도제어 솔루션 수요 역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 전문기업 저스템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다. 저스템은 1세대 습도제어 솔루션 'N2 퍼지 시스템', 2세대 JFS 솔루션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이코노워치] 시계제로 美관세, 더 불안해진 대미투자와 수출
그런데 실제 위법 판결이 나온 후 혼란은 예상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에 대한 대법원의 위법 판결 얘기다. 앞으로 대미 투자 예정 기업과 대미 수출기업이 겪어야 할 혼선과 불확실성은 극도로 커지고 금융시장은 물론 올해 우리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최대 복병으로 부상할 수 있다. 무역법 122조의 관세는 150일을 넘기면 의회의 연장 승인이 필요하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확장법 232조와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국가 안보 위협 및 불공정 무역 조사를 벌여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보인다. 관세야말로 트럼프 행정부가 결코 포기하거나 물러설 수 없는 핵심 정책이기 때문이다. 핵심 정책 기조가 타격을 받았으니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매물 호가 맞추자" 아파트 단톡방 담합…신고하면 최대 2억
허위로 거래를 신고하거나 공동중개를 거부한 공인중개사의 경우 중개사무소 개설 등록 취소 또는 최대 6개월의 자격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시는 6월 말까지 '부동산 가격 담합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불법 담합 행위를 발견하거나 피해를 입은 시민은 서울시 누리집 '민생침해 범죄신고센터' 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를 통해 제보할 수 있다.
"양천구는 서울 도시정비 핵심축"…정비물량 9만세대 육박
목동아파트 재건축 '속도'…4만7천여가구로 2만가구 증가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31년까지 약 5만7천호를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 내 도시정비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주택 31만호를 착공하려는 서울시 공급 목표의 18.4%에 해당한다. 양천구에서 추진 중인 도시정비 물량은 총 8만9천319세대다. 양천구에 서울 도시정비 물량의 10분의 1이 집중돼 있다는 얘기다. 구 관계자는 " 경기도 산본 신도시(약 4.2㎢)보다 큰 규모"라고 말했다. 이들 14개 단지는 2031년까지 순차적으로 공사가 시작된다.
한국 기관투자가가 선호하는 미드마켓 새 강자…오닥스·먼로·케인앤더슨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대형 글로벌 운용사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면서도, 미드마켓(중형) 투자 부문에선 새로운 전문 운용사들로 선호도를 넓히고 있다. 국내 큰손들의 해외 글로벌 운용사에 대한 선호도에 판도 변화가 감지됐다. 대형 투자(라지캡) 부문에서는 여전히 아폴로, 블랙스톤, 브룩필드 등 글로벌 ‘헤비급’ 운용사를 선호했다. 이들의 규모와 딜 소싱·집행 역량에 대한 신뢰가 반영된 것이다.반면 미드캡 부문에서는 전문성과 특화 전략을 앞세운 운용사들이 존재감을 키웠다.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응답은 익명으로 진행됐다.응답자들은 △사모펀드 △사모대출 △부동산 △인프라 부문에서 각각 2곳, 펀드오브펀드(FOF) 부문에서는 3곳의 선호 운용사를 선택했다. 평가 기준은 △운용 역량 △고객 서비스 △브랜드 평판 △상품·서비스 혁신성을 종합했다. 대형 PD 분야에서는 아포젬 캐피털, 아레스 매니지먼트, 골럽 캐피털이, 중소형 부문에서는 먼로캐피털, 뉴버거 버먼, 파크 스퀘어 캐피털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대형 RE 분야에선 BGO(벤탈그린오크), 블랙스톤, 세빌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톱3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사모대출 세컨더리 시장은 2025년 200억 달러에서 2026년 400억 달러로 두 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 자산에서는 글로벌 톱티어 운용사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는 한편, 미드마켓에서는 전문성과 차별화된 전략을 갖춘 운용사를 적극 발굴하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태백·속초 수소충전소 잇따라 가동…강원도 내 16개소 운영
수소차 319억원 지원·440대 보급…"안정적인 수소 공급체계 구축" 강원특별자치도는 수소차 이용 편의성 제고 등을 위해 속초 수소충전소를 4월 초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달 운영을 시작한 태백에 이어 이번 속초 수소충전소 확충은 수소차 보급 확대에 대한 선제 대응 조치다. 이는 권역별 충전 공백을 해소하고 수소차 충전량 증가에 따른 충전소 과부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태백과 속초 수소충전소 구축에는 총 100억원이 투자됐다.
[광주소식] '광주전남 통합' 에너지분야 미래비전 설명회
학부모들이 정책·연수·행사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확인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웅제약 "AI로 디지털 헬스케어 연 매출 3천억원 달성할것"
대웅제약은 23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 동대문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비전-연결된 일상, 24시간 전 국민 건강 모니터링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박 본부장은 디지털 헬스케어의 궁극적인 목표로 병원과 가정을 연결하는 '24시간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올해 씽크를 10만 병상 이상에 공급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매출 연 3천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올뉴씽크는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한 단계 나아가 다양한 환자 데이터를 한 번에 관리하는 통합 AI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흩어져 있던 의료 데이터를 하나의 화면에서 통합 관리하는 의료 인프라를 구축한 것이다.
해남 송지 학가·우근항 어촌뉴딜사업 본격화…100억 투입
전남 해남군은 송지면 학가·우근항 물양장 확장 등 어촌뉴딜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작년 13.5%↑…2021년 이후 최대치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격이 지난해 13% 넘게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 이후 최대 수준이다. 2020년 23.07%까지 치솟았던 서울 연간 실거래가격 변동률은 2021년 13.46%를 거쳐 2022년에는 -21.78%까지 떨어졌다.작년 12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격은 2025년 11월 대비 0.35% 올랐다. 강남 3구와 용산구는 작년 12월 4.56%에서 지난달 2.78%로 오름세가 가장 크게 둔화했다.
'익산청년시청 창업보육실' 입주기업 모집
전북 익산시는 다음 달 6일까지 '익산청년시청 창업보육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지역 기반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창의적 아이템과 사업화 역량을 갖춘 청년이라면 지역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노원구 토지거래허가, 올들어 1133건…서울 외곽서 거래 많았다
올해 들어 서울에서 허가받은 주거 목적의 토지거래가 노원·성북·강서구 등 서울 외곽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은 지난달 30대의 생애 첫 집합건물 매수가 많았던 자치구이기도 하다. 노원구는 재건축·리모델링 등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단지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허가 건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지어지는 단지는 작년 12월 4일 전매제한이 풀린 이후 지난 15일까지 54건(해제 1건 제외)이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전용면적 84㎡는 지난 7일 16억8490만원(31층)에 손바뀜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면적·층 최고 분양가격(13억7700만원, 발코니 확장비 제외) 대비 3억원 넘게 오른 수준이다.재건축을 추진 중인 노후 단지에서도 거래가 활발했다. 지난 5일 한신 전용 132㎡는 10억7500만원(13층)에 새 주인을 찾았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노원구에서 이뤄진 생애최초 구매(325건) 중 30대 비중은 58%(190건)로 집계됐다. 25개 자치구 중 8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쿠빙스, 독일 암비엔테서 '2026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혁신성 및 사용자 편의성 입증
쿠빙스가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에서 혁신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인천 빵 제조업체서 수억원대 임금 체불…운영자 검찰 송치
인천의 한 빵 제조업체 운영자가 수억원대 임금을 체불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지난해 12월부터 임금 체불 관련 진정을 받고 조사에 나선 고용 당국은 사업장 감독을 거쳐 체불된 임금을 지급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는 다음 달께 밀린 임금을 지급하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KB국민카드, 러너 특화 KB 마라톤 카드 출시
KB국민카드가 러닝 인구 증가 트렌드에 맞춰 러너 특화 상품을 선보였다.KB국민카드는 러너를 위한 맞춤형 카드인 ‘KB 마라톤 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러닝 플랫폼 러너블과 제휴해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 카드는 월 최대 5만5000원, 연간 최대 66만원 수준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시 최대 1만원, 80만원 이상 시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된다.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은 최대 5000원, 80만원 이상은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OTT 정기결제 할인도 포함됐다.
귀농·귀촌인 유치 위해 …충북 진천군 백곡호 전원주택단지 조성 나선다
충북 진천군이 백곡면 석현리 일원에 추진하는 ‘백곡호 레이크파크 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 위치도. 진천군 제공. 충북 진천군이 귀농·귀촌인을 위한 전원주택 단지를 만든다. 진천군은 인구 유입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백곡호 레이크파크 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손보, 작년 순익 3611억원…장기보장성 신계약 증가
한화손해보험이 보험손익 둔화 영향으로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한화손해보험은 23일 ‘2025년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당기순이익이 3611억원으로 전년 대비 5.6% 줄었다고 밝혔다. 업계 전반의 의료 이용률 증가와 계절적 요인에 따른 보험사고 확대가 보험손익 감소로 이어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다만 외형과 신계약 지표는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수도권 비규제지역 혜택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 계약 시작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이 정당 계약 일정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공급 절차에 나섰다. 이 중 전용면적 39~84㎡로 구성된 40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향후 2029년 11월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월판선) 호재도 포함되어 있다. 단지 입주 예정 시기인 2029년 4월을 고려하면 입주 후 약 7개월 만에 새로운 철도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교육 환경 면에서는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단지가 들어서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의 특성에 따라 자금 운용 조건도 마련되어 있다.
뱅크샐러드 "'신용점수 올리기'로 중·저신용자 신용점수 개선"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는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를 이용한 중·저신용자 중 최대 226점 신용점수 상승 사례가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뱅크샐러드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신용점수 산정의 정확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
국세청, 3월31일까지 법인세 납부해야... 3조원 세정 지원
국세청은 지난해 12월말 결산법인의 법인세 신고 대상은 총 118만개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신고 대상은 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을 포함한다. 전년(115만개)보다 3만개 증가한 규모다.12월말 결산법인의 법인세 신고·납부 기한은 원칙적으로 3월 31일까지다. 다만 연결납세 적용 법인과 성실신고확인 대상 법인은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할 수 있다.외부감사 대상 법인이 감사 미종결로 결산을 확정하지 못한 경우에도 3월 30일까지 신고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4월 30일까지 신고가 가능하다. 2000만원 이하일 경우 1000만원은 3월 31일까지, 잔액은 4월 30일까지(중소기업은 6월 1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2월 중순 수출, 역대 최대 실적…‘AI 특수’ 힘입은 반도체 수출 급증
이달 중순(1∼20일) 한국 수출액이 430억달러를 돌파하면서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반도체 수출이 130% 넘게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관세청이 23일 발표한 ‘2월 1∼20일 수출입 현황’을 보면, 수출액은 435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5% 증가했다. 이전까지 최대치는 지난해 12월 1∼20일 430억달러였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33억5000만달러로 47.3% 증가했다. 이달 1∼20일 조업일수는 13일로, 전년 동기(15.5일)보다 2.5일 적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액이 151억150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4.1% 급증했다.
교보생명 대산문화재단,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 공모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은 2월 23일 오전 9시부터 5월 18일 오후 5시까지 ‘2026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이번 사업은 한국문학을 대표할 수 있는 작품을 전 세계 각 언어로 번역·연구하고, 해당 어권에서 출판·보급까지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바이오톡스텍, 지난해 수주잔고 415억원...턴어라운드 본격화
코스닥 상장사인 비임상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전문 기업 바이오톡스텍이 긴 업황 부진을 딛고 올해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예고했다. 단순한 회복을 넘어 역대급 수주 실적과 주주환원 강화 전략으로 시장의 신뢰 회복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바이오톡스텍은 23일 '주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올해를 실적 턴어라운드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키프라임리서치는 매년 수주와 매출에서 100% 이상의 기록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은 “반도체 좋다”···경제성장률 전망 상향 암시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높여 잡을 것이란 판단에 한층 힘을 실었다. 하지만 최근 반도체 성과가 더욱 커지며 시장에선 오는 26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이 수치를 1.9~2.0% 수준으로 상향 조정할 것이란 기대가 형성되고 있다.
한은 "코스피 변동성 확대 가능성 유의…수도권 집값 불안 여전"
한은은 이날 국회 업무보고 자료에서 "향후 주가는 정부 정책 추진, 반도체 산업 실적 호조 기대 등을 감안할 때 기조적 하락 전환 가능성이 제한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은은 "인공지능(AI) 기업의 수익성 및 고평가 논란에 따른 글로벌 주가 조정 가능성 등도 위험 요인으로 잠재해 있다"고 부연했다. 한은은 또 수도권 주택시장 동향과 관련, "지난해 10·15 대책 이후 과열 양상이 다소 진정됐으나, 높은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는 등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가계대출에 관해선 "향후 주택시장이 재차 과열될 경우 시차를 두고 가계대출 증가세가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저축은행, 중견기업까지 대출영업 확대…주식보유 한도도 완화
또 비상장주식 보유 한도가 늘어나고, 비수도권 여신을 우대해 혁신·성장기업과 지방으로의 저축은행 자금 중개 기능이 강화되도록 관련 규제가 손질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저축은행은 단기 수익에 몰두하던 영업구조에서 벗어나 실물경제와 지역사회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며 "거점지역 단위에서 전국단위까지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과 정체성을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위는 저축은행 79개사를 자산규모에 따라 대형사(자산 5조원 이상·5개사), 중형사(자산 1조∼5조원·26개사), 소형사(자산 1조원 미만·48개사)로 구분했다. 방안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주된 기업대출 대상이 기존 중소기업에서 자산 5천억원 이상 중견기업까지 확대된다. 현행 상호저축은행법상 저축은행은 영업구역 내 개인·중소기업 대상 여신비율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할 의무가 있는데, 앞으로는 이 여신비율에 중견기업까지 포함된다. 저축은행 건전성·지배구조 규제도 현실적으로 개편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영업구역 제한은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저축은행 정체성과 관련한 사항"이라며 "폐지는 불가능하며 완화 역시 어렵다"고 밝혔다.
'장시간노동' 제조·항공사 49곳서 야간·휴일수당 등 36억 체불
노동부는 지난해 10월 16일부터 두 달간 진행한 노동·산업안전 합동 기획 감독한 결과를 이날 발표했다. 감독 대상 49곳에서 근로기준법 위반 179건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82건 등 총 261건의 위법 사항이 적발됐다. 감독 결과 교대제와 특별연장근로를 반복해온 제조업체 45곳 중에서 24곳(53.3%)에서 연장근로 한도를 초과한 근로가 이뤄졌다. A사는 해외 등 불특정한 납기 일정 등을 이유로 197명의 연장근로 한도를 평균 12.5시간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식음료 제조업체 B사는 고객사 주문량 증가 등으로 생산라인을 추가 가동하며 두 달간 특별연장근로 인가를 받았는데, 해당 기간 생산직 노동자 24명의 특별연장 근로시간을 평균 4.3시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이번 기획감독 과정에서 적발된 근로시간 위반 등에 대해 시정지시와 금품체불 전액 지급을 지시했다. 노동부는 과태료 약 3천56만원을 부과하고 개선을 권고했다.
한은총재 "반도체 호조 등에 성장률 작년보다 상당폭 높아질 것"
원/달러 환율과 주가의 경우 큰 변동성이 위험 요인으로 지목됐다.
광명시, 새터마을에 복합복지공간 '다정·다감센터' 착공
노후 주거지가 밀집한 광명7동 일대에 부족한 주민 편의시설과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생활밀착형 복지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다정센터는 광명동 301-34 일원에 사업비 79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1천91㎡ 규모로 조성된다. 이는 광명7동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 과정에서 진행된 주민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다감센터는 광명동 333-29 일원에 사업비 24억원을 들여 지상 3층, 연면적 344㎡ 규모로 건립된다.
익산시, 신혼부부·청년 공공임대 보증금 무이자 지원
전북 익산시는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매수·매도 시점 잡아드려요" KCGI운용, '목표전환형 6호' 모집
KCGI자산운용이 'KCGI목표전환형6호[채권혼합]' 모집에 나선다고 23일 알렸다.이 펀드는 채권50% 이상, 주식 30% 이하에 투자하면서 목표수익률 6%달성 시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구조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KCGI자산운용은 “최근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심화되면서 매수 매도 시점을 판단하기 어려운 투자자들의 목표전환형 설정 요청이 많았다”고 6호 설정 배경을 설명했다.KCGI자산운용은 지난해 4월 목표전환형펀드 첫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목표전환형 펀드로 6000여억원의 자금을 유치하며 목표전환형 펀드의 붐을 이끌었다.이 펀드는 주식부문에서 성장주와 가치주의 유연한 조정을 통해 초과 수익을 추구하며 업종 및 종목 비중 관리 등을 통해 포트폴리오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실제 채권부문에서는 국채, 통안채, 우량 금융채와 회사채 등 우량 채권(채권AA- 이상, 전단채, CP A1이상)에 50% 이상을 투자해 변동성을 완충시킬 계획이다.
제주 탐나는전 적립률 20%로 올리자 소비 늘었다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적립률이 2월 한달간 역대 최고 수준인 20%로 상향된 가운데 소비 진작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설 연휴 기간 탐나는전 사용액은 176억4천만원으로, 지난해 설 연휴 47억5천만원 대비 271. 4% 급증했다.
코스피, 사상 최고점 경신 후 5800선 후퇴...'외국인 vs 개인' 힘겨루기 [fn오후시황]
코스피가 23일 개인의 강한 매수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5900선을 돌파했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상승폭을 반납하며 5800선으로 후퇴했다.이날 오후 2시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91p(0.48%) 오른 5836.44에 거래되고 있다.
압구정5구역 현설에 삼성·현대·DL 등 8개사 참석
인원도 5명으로 참석 건설사 가운데 가장 많았다.이후 제일건설, 삼성물산,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한화건설,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이 차례로 현장설명회에 참석했다. 현대건설도 DL이앤씨와 같은 5명이 현장에 왔으며 삼성물산도 4명이 동행하며 의지를 보였다.건설사들이 압구정5 구역에 대거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그만큼 사업성이 좋고 프로젝트 규모가 크기 때문이다.
[광주소식] 주택건설협회, 소화기 1천160대 지원
기부한 소화기는 소방 안전 취약계층과 사회복지 시설 등에 전달돼 화재 예방에 활용될 예정이다.
강원도, 어촌뉴딜3.0 공모 2030년까지 7개소 목표
0 사업은 정주 여건 개선을 넘어 어촌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와 전략적 대응을 통해 내년 공모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반드시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어촌뉴딜3. 손창환 도 글로벌본부장은 "어촌뉴딜3.
양양군, 스마트폰 활용 24시간 비대면 돌봄 서비스 추진
민·관 협력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50명 우선 선정 강원 양양군은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와플랫과 '양양 AI 안심 돌봄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번 사업은 통합판정조사를 통해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통합돌봄 대상자 50명을 우선 선정해 추진된다. 별도 기기 설치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24시간 비대면으로 돌봄 기능을 수행한다. 군은 고독사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 강화는 물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촘촘한 지역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저축은행 영업대상 중견기업까지 확대… 자산규모별 소유규제 도입, 광고규제는 폐지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의 주된 영업 대상을 중견기업까지 확대하고, 자산규모별 소유 규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계획을 내놨다. 저축은행에도 독자적인 체크카드를 취급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현재 적용 중인 방송광고 시간 규제는 폐지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위해 저축은행이 주된 영업 대상을 서민,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까지 확대하도록 유도한다. 자산 1조원 이상 중·대형 저축은행에 대해서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에 대한 신용공여 한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법인은 120억원에서 140억원으로, 개인사업자는 60억원에서 70억원으로 빌려줄 수 있는 한도가 커진다. 다만 당국은 과거 저축은행 부실 사태를 고려해 건전성 관리체계도 개선한다. 대주주 적격성 심사 제도는 일부 완화된다. 당국은 저축은행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새 영업 기회를 부여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방송광고 시간대 규제도 완화한다.
3월 전국 아파트 입주 1만채 못미쳐…올해 월별 최소 물량
2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3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9597채로, 올해 월별 입주 물량 가운데 가장 적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세부담률 3년만에 오름세 전환…지난해 18.4%로 0.8%P↑
23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지난해 조세부담률은 약 18.4%로 추산된다. 조세부담률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세금 수입 비율을 의미한다.이는 지난해 총 조세수입(489조 원)과 경상GDP(2654조180억 원) 추정치를 바탕으로 계산한 수치다. 조세수입은 국세(373조9000억 원)와 지방세(115조1000억 원·예산 기준)를 더한 것으로 전년 대비 약 38조 원 늘었다. 지난해 국세 수입은 전년 대비 37조4000억 원 늘었다. 반도체 경기 호황 등으로 기업 실적이 개선되면서 법인세가 22조1000억 원 더 걷혔다.
[영상] 9분 만에 동났다 990원 도시락 오픈런…홈플러스의 '승부수'
단순한 할인 행사를 넘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려는 노력.
은행이 이동통신 전시회 찾는 까닭…보이스피싱 잡는 데 AI 쓰인다
은행들이 보이스피싱을 잡기 위해 인공지능(AI)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은행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다음달 스페인에서 열리는 국제 기술박람회를 찾아 AI 기반 보이스피싱 대응체계를 직접 발표한다. KB국민은행은 오는 3월 2일부터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 박람회 ‘MWC26’에서 LG유플러스와 함께 보이스피싱 대응 협업체계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AI 기반 보이스피싱 예방 시스템을 이용해 지난해 약 1720억원의 금융 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실시간으로 이를 탐지하는 데에는 광범위한 음성자료를 학습한 AI가 적합하다. 카카오뱅크도 통신사 AI를 활용한 ‘AI 보이스피싱 피해탐지’ 기술을 적용한다고 지난달 밝혔다. 고객의 통화 패턴을 AI가 분석해 보이스피싱 위험등급을 산출하는 서비스다.
현대해상, 작년 순익 5611억원…전년比 45.6%↓
일반보험 손익은 일부 고액사고 발생 영향으로 1488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6.1% 감소했다.투자손익은 3303억원으로 전년 대비 6.2% 줄었다.다만 자본건전성은 개선됐다. 장기채 매입 확대와 신계약 포트폴리오 관리 등을 통한 부채 민감액 관리 효과다.CSM(보험계약마진) 잔액은 8조9017억원으로 전년 대비 7.9% 증가했다.
시니어주택, 국내 호텔업계 ‘새로운 먹거리’로 각광받아
파르나스 호텔은 다음 달 입주자 모집을 시작하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시니어 레지던스 ‘소요한남 레지던스’ 운영사로 참여한다. 레지던스에는 컨시어지, 웰니스 등 분야별 전문 서비스 조직을 상주시킨다. 또 5성급 호텔의 표준 운영 절차를 적용해 서비스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입주민 전용 레스토랑 등을 비롯해 하우스키핑, 차량 케어 등 호텔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맞춤형한다. 호텔신라는 지난해 3월 정관상 사업목적에 노인 주거 운영 사업을 추가했다. 조선호텔도 지난해 초 한시적으로 시니어 주거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는 내부 조직을 신설해 운영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 순자산액 1조원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의 순자산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펀드평가사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전일 기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의 순자산액은 1조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4500억원 늘어나며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의 3년 평균 샤프 지수는 1.65로 집계돼 국내 출시된 전 빈티지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는 국내 투자자의 투자 환경에 최적화된 장기자본시장가정(LTCMA)을 기반으로 운용된다.
'최고 품질 장수사과' 명성 이어간다…저온 피해 대응시설 지원
전북 장수군은 저온과 서리로 인한 사과의 품질 저하를 막기 위해 농가에 각종 시설과 장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정KPMG “자율주행 상용화 가속∙∙∙로보택시 시장 경쟁 본격화”
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의 분기점에 진입하면서 로보택시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판도를 좌우할 핵심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코바코, '사회적 약자 배려' 신규 공익광고 선보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23일 신규 공익광고 '사회적 약자 배려' 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음의 문을 두드리다'라는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관심이 연결의 시작이 될 수 있음을 표현했다.
‘21년 만의 기록’ 브리즈먼의 반전 우승… 셰플러, 19연속 톱10 실패
하지만 3라운드까지 6타 차 단독 선두로 넉넉히 앞서고 있던 덕분에 선두를 지킬 수 있었다. 특히 18번홀(파4)에 들어설 때 4타 차 선두로 우승을 확정짓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아쉽게 1타 차 선두로 그치면서 훨씬 더 긴장했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셰플러보다 한 타 적은 12언더파 선수들이 공동 7위에 자리를 해 아쉬움이 컸다.한국 선수들은 부진했다.
현대해상, 작년 당기순이익 5천611억원…전년 대비 45.6% 감소
현대해상[001450]의 작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현대해상은 작년 당기순이익이 5천6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6% 줄었다고 23일 공시했다. 자동차보험은 누적 보험료 인하와 폭우·한파 등 이상기후 영향으로 계절적 변동성이 확대되며 908억원 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올 상반기 코스피 8000 간다"…노무라 전망 근거는 [분석+]
올 상반기 코스피지수가 8000선에 도달할 수 있다는 글로벌 투자은행(IB)의 분석이 나왔다. 지난 1월 제시한 96%와 23% 대비 상향된 수치다. 앞서 육천피(코스피지수 6000)를 넘어 칠천피(코스피지수 7000) 달성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잇달아 나왔다.노정동
이창용 "내수회복·수출증가에 올해 성장률 상당폭 높아질 것"
이 총재는 "연말 외환 수급 안정 대책 등으로 환율 상승 폭이 축소됐지만, 달러 및 엔 움직임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여전히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며 "주가는 반도체 등 주요 업황 호조 등에 힘입어 크게 올랐지만, 최근 인공지능(AI) 과잉 투자와 기존 산업 대체 우려 등에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 경제는 미국의 관세정책 관련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소비심리 등으로 내수가 회복되고 반도체 경기호조 등에 수출도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올해 경기를 이같이 전망했다. 이 총재는 향후 통화정책 방향과 관련해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만큼 경기와 물가, 금융안정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면서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페이 인센티브 연말까지 10% 제공···“50만원 충전땐 5만원 혜택”
경기 부천시가 지역화폐인 ‘부천페이’ 인센티브를 3월부터 12월까지 10% 혜택을 제공한다. 부천시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부천페이 인센티브를 연중 10%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50만원을 충전하면 10%인 5만원을 인센티브로 받을 수 있다.
경남도, '우주항공산업 첨단화·K-스페이스' 선도 4대 전략 추진
4대 전략은 첨단 항공산업 생태계 고도화, 뉴스페이스 우주산업 거점화, 미래항공산업 기술 생태계 조성, 글로벌 우주항공 수도 완성이다. 도는 이를 위해 창원국가산단 일원을 방산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받아 국내 첫 첨단항공엔진 특화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도는 특화단지에 항공엔진의 소재·부품, 시험·평가, 인증, 유지·보수가 가능한 전주기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도는 항공기 운항 안전과 직결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항공 MRO 육성도 병행 추진한다. 도는 MRO 산단이 민군 통합 항공 MRO 산업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항공 MRO 종합지원센터' 구축, '항공방산 MRO 클러스터' 조성이 국가사업으로 추진되도록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국회 행안위, '개헌 첫 관문' 국민투표법 與 주도로 처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6·3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 국민투표를 진행하기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행안위는 23일 재외국민의 국민투표권을 보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투표법 개정안을 전체회의에 상정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사의를 밝혔다. 23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전 11시 공사 청사 동관 대강당에서 이 사장의 이임식이 열린다. 함양 산불 확산에 2차 소방동원령…산불전문진화차 추가 투입 소방청은 23일 일몰 전까지 경남 함양군 산불의 주불 진화를 위해 이날 오전 11시 15분을 기해 2차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尹 항소심 내란재판부 가동…'노상원 수첩·계엄모의 시점' 쟁점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된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 항소심을 맡을 서울고법 내란재판부가 23일 가동되면서 향후 재판 향배에 관심이 쏠린다. 항소심에서는 윤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시점을 둘러싼 이른바 '노상원 수첩'이 핵심 쟁점의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모임 참여 인원 105명 중 이날 행사에는 60여명의 의원이 자리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정보통신망법상 정보통신망 침해 등 혐의로 고등학생 A·B군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관람객 650만명 시대 연 국중박…유홍준 "제2 상설전시관 필요"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최근 박물관의 위상과 관람객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는 뜻을 밝혔다. 유홍준 관장은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관훈포럼에서 "(국립중앙박물관) 상설 전시실 제2관 건립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 LG유플러스와 'AI 기반 보이스피싱 실시간 대응 체계' 공개
특히 MWC에서 시연하는 협업 체계는 KB국민은행의 고도화된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이 LG유플러스 AI 통화앱 '익시오(ixi-O)'의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와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미래형 모습을 구현했다.
[게시판] 동양, 레미콘 사업장 위험성 평가 지침서 발간
유진그룹은 계열사 동양이 레미콘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 지침서인 '위험성 평가 바이블'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책은 중대재해처벌법 판시 사례를 분석해 개선이 필요한 지점을 구체적으로 짚고, 실무자가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그룹은 소개했다.
광주 'G-유니콘' 급성장…작년 120억 투자유치·매출 231%↑
광주시는 지난해 '지(G)-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5개 기업이 총 120억원의 신규 투자유치를 끌어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아이메디텍·베슬에이아이코리아·바이오컴·에스티에이치·파인트코리아 등 5개 기업이 선정됐다. 베슬에이아이코리아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인공지능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공·금융 분야 실사용 사례를 확보하고 인공지능 기반 시설 분야 경쟁력을 강화했다. 해외 기업과 기술 협약(NDA) 3건을 체결했다.
새울원자력본부, 울주 초·중·고 46명에 졸업 장학금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주변 지역 8개 학교의 우수 졸업생에게 졸업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제네시스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통해 100만달러 기부"
지난해 발생한 캘리포니아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PGA 투어, TGR 라이브와 함께 시작한 캠페인이다.제네시스는 이번 토너먼트 동안 10번, 14번, 16번, 17번, 18번 등 5개 홀에서 버디 및 이글이 나오면 1000달러, 홀인원 때는 2만5000달러를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버디 포 굿' 이벤트를 진행해 약 32만달러의 구호 기금을 모금했다.제네시스는 여기에 자체 기부금을 더해 미국 현지 자선 단체에 총 100만달러를 기부할 예정이다.미국 적십자사, 캘리포니아 파이어 파운데이션, 제네시스 인스퍼레이션 파운데이션 등에 기금을 전달한다.아울러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 기간 행사장에 GV60 마그마, GV70 전동화 모델, GV80 쿠페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전시했다.대회장에는 '제네시스 14번 홀 라운지'를 조성하고 보스턴다이내믹스 4족 보행 로봇 '스폿' 등을 선보였다.
K-리빙, 북미 넘어 아시아로… 모던하우스·버터 글로벌 확장 본격 추진
엠에이치앤코는 2025년 북미 최대 아시안 유통 체인 H마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플로리다 올랜도 1호점을 시작으로 텍사스 오스틴, 뉴저지 아메리칸 드림몰까지 총 3개 매장을 연이어 오픈했다. 시부야 LOFT는 일본 내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중국 시장에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하는 전략을 추진한다. 특히 샤오홍슈를 중심으로 제품 리뷰와 콘텐츠 확산이 빠르게 이루어지며 현지 MZ세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AI 차량관리사로 美 정비 시장 공략…데이터로 성장 띄운다”[fn이사람]
“미국 운전자들은 아직도 동네 간판을 보고 정비소를 찾고, 전화로 예약을 합니다. 10년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시장 구조 속에서 운전자와 정비소 모두 불편을 겪고 있죠.
장애인들 위한 '장애친화병원' 전국에 생긴다
장애인들이 아플 때 진료를 받는데 장벽이 없도록 접수와 진료, 수납 등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장애친화병원(가칭)'이 도입된다. 퇴원한 이후에는 살고 있는 집 인근에서 전문적인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권역재활병원을 늘린다. 장애인 건강주치의를 활성화하고 장애인 건강검진기관도 전국에 확대 운영한다.23일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제1차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종합계획(2026~2030년)을 발표했다. 그간 장애인 건강보건정책은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중에 하나로 들어가 있었는데, 장애인 건강에 대한 체계적 정책 지원을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별도 수립한 것이다. 기존에 산부인과, 검진기관 등으로 나눠 운영되던 장애친화 의료기관을 통합 지정하는 것이다. 소아 재활 전문기관인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료센터와 어린이 재활의료기관도 늘릴 계획이다.아울러 퇴원 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 의료·요양 통합돌봄을 전국 지자체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장애인 건강검진기관의 시설·장비 기준을 개선해 오는 2030년까지 전국 112곳 이상으로 확충한다.
신용정보원, 'AI & Data 활용 안내서' 마련
한국신용정보원은 'AI Play DB'와 'AI & Data 활용 안내서'를 통해 누구나 쉽게 기초 AI 역량을 함양하고 AI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신용정보원은 '인공지능(AI) 러닝 플랫폼' 서비스 내에 AI 모델 개발·분석 지원을 위한 'AI & 데이터(Data) 활용 안내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신용정보원은 지난달 5일부터 'AI 러닝 플랫폼'에서 일반 국민의 AI 친숙도와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AI 금융 데이터셋인 'AI 플레이 데이터베이스(Play DB)'를 제공 중이다.
대법 “기술 유출 삼성전자 부장, 기밀누설 죄도 물어야” 파기환송
이 과정에서 그는 국가 핵심 기술인 ‘18나노 D램 반도체 공정 정보’ 등을 빼돌린 혐의로 2024년 구속 기소됐다. 삼성전자 협력업체인 유진테크 등의 기술 자료를 무단 반출해 네트워크 연결저장장치(NAS) 서버에 올린 혐의도 받는다.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영업비밀 누설에 따른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을 별개 범죄로 봐야 한다는 취지다.
운해장학재단, 이공계 대학원생 등 698명에 장학금 53억 지원
공익법인 운해장학재단은 장학생 698명에게 2026년도 장학금으로 총 53억3천500만원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과학스냅] 과기정통부, 연구산업육성사업 신규과제 공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은 '2026년도 연구산업육성사업' 신규 과제를 공고하고 내달 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파주도시관광공사, '파주도시공사'로 명칭 변경
경기 파주도시관광공사가 기관명을 '파주도시공사'로 변경하고 종합 도시개발 및 인프라 관리 기관의 기능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기관명은 관광 분야에 치우친 이미지가 강해 도시개발, 주택공급, 산업단지 조성 등 다양한 인프라 사업의 전문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경기도 내 다른 도시공사와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종합적 도시개발 역량을 강조하기 위해 '파주도시공사'로 기관명을 변경했다.
에어레인, 주당 1.0주 무상증자 결정
신주 배정기준일은 다음달 10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31일이다.
KB증권, ‘고객 수익률 중심’ 운용 철학으로 투자형 Wrap 잔고 1조원 돌파
KB증권은 최근 투자형 랩 잔고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9월 5000억원을 넘어선 이후 약 4개월 만에 두 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이번 잔고 증가는 단순한 자금 유입 확대가 아니라, 고객 수익률을 기반으로 한 신뢰 축적의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창용 “반도체 호조에 성장률 상당폭 개선…수도권 집값 불안 계속”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잠실새내·이수역점 평일 밤 9시까지 문 열어요”…하나은행, 9시 라운지 선봬
평일 낮 시간 지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소상공인의 금융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화상상담 기반의 디지털 무인 점포 형태로 운영되는 하나 9시 라운지에는 대화형 ‘인터렉티브 텔러 머신(ITM)’을 배치해 영업점 업무가 종료되는 평일 오후 4시 이후에도 은행 직원과 화상으로 실시간 소통과 상담이 가능하다.이를 통해 손님들은 △예적금 신규·재예치 △각종 제신고 △개인대출 간편 상담 △인터넷·스마트폰 뱅킹 등 전자금융 가입·변경 △OTP·보안카드 발급 및 등록 △체크카드 발급 등 상담이 필요한 주요 금융 업무들을 평일 밤 9시까지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하나은행은 화상상담 기반의 무인 라운지 이용에 익숙지 않은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 손님들의 이용 접근성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기기 사용 안내를 돕는 전담 컨시어지도 배치한다.또 하나 9시 라운지에는 화상상담 기기(ITM) 외에도 ‘스마트 텔러 머신(STM)’과 ‘자동화기기(ATM)’가 함께 배치돼 △입출금 통장 신규·재발급 △계좌이체 △공과금 납부 등 일상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금융 업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하나 9시 라운지는 직장인 유동인구가 많고 소상공인 사업장이 밀집해 자동화코너 이용 수요가 높은 지역에 위치한 △잠실새내역금융센터지점 △이수역지점 2개 지점에서 우선 시행되며, 기존 영업점과 별도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돼 운영된다.아울러 해당 점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지점 대면 창구와 하나 9시 라운지가 병행 운영돼 영업점 창구 혼잡도가 분산되고 손님 대기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 국토부에 교통망 확충·분당재건축 물량제한 철회 요청
수광선 도촌야탑역 신설 구조 반영과 산들마을 인접 통과 노선 변경 등을 건의했다.
정읍시, 벼 신품종 '달하미' 개발…"쌀알 굵고 병충해 강해"
전북 정읍시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협력해 기후 변화와 병해충에 강한 벼 신품종 '달하미'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전닉스 말고 우리도 있다'…상승세 키우는 전기·전자株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기전자 지수는 이달 첫 거래일인 2일 66,042.33에서 지난 20일 73,863.88로 11.84% 상승했다. 증권가에서는 메모리 반도체 '슈퍼 사이클'을 맞아 두 종목의 주가가 더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006800] 김영건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메모리 계약가격이 최근 다시 상향 기조로 전환됐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각각 27만5천원, 154만원으로 올려잡았다. 대신증권[003540]도 이날 두 종목의 목표주가를 각각 27만원과 14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전기는 35.13% 급등하며 삼성전자 상승률을 두 배 가까이 웃돌았다. 반도체의 뜨거운 투자 열기가 다른 전기전자 업종으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저축은행 주식투자 한도 푼다...대형 저축은행은 은행급으로 규제
저축은행 업권의 주식 투자 한도가 높아지고 기업대출 대상이 중견기업까지 확대되면서 '생산적 금융' 전환으로의 길이 열렸다. 주식은 자기자본의 100%, 비상장 주식은 20%, 집합투자증권은 40%까지 보유할 수 있게 된다.저축은행 영업구역 내 여신비율 산정 시 중견기업 대출이 포함된다. 저축은행은 수도권 50%, 지방 40% 이상 영업규역 내 개인 및 중소기업 여신에 대한 의무여신비율을 유지해야 한다. 중견기업 대출도 이 실적에 포함되면 생산적 금융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예대율 산정 체계를 개편해 비수도권 여신을 우대할 방침이다. 법인은 120억원에서 140억원으로, 개인사업자는 60억원에서 70억원으로 빌려줄 수 있는 한도가 커진다.
“집 팔때 ○원 밑으론 안돼” 주민 단톡방 제보, 최대 2억 포상금
서울시 이번 수사는 온라인 단체 대화방 등에서 특정 가격 이하로 매물을 내놓지 못하게 하는 집값 담합 행위가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수사는 온라인 단체 대화방 등에서 특정 가격 이하로 매물을 내놓지 못하게 하는 집값 담합 행위가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불법 담합 행위를 발견하거나 피해를 입은 시민은 서울시 누리집 ‘민생 침해 범죄신고센터’ 또는 스마트폰 앱 ‘서울 스마트 불편 신고’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시는 화면 캡처 등 결정적인 혐의 입증 증거와 함께 범죄 행위를 제보한 시민에게 심의를 거쳐 최대 2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무주택 시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인위적인 집값 담합, 허위거래 신고 등 부동산 거래 질서를 교란하는 행위에 대한 집중 수사에 돌입한다.
한은 "코스피 변동성 확대 가능성 유의해야…집값 여전히 불안"
한은은 수도권 주택시장 동향과 관련해 "지난해 10·15 대책 이후 과열 양상이 다소 진정됐으나, 높은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는 등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라며 "특히 강남 3구 등 핵심지보다 서울 외곽 및 경기 등 주변 지역의 가격 오름폭이 더 크게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가계대출에 대해선 "향후 주택시장이 재차 과열될 경우 시차를 두고 가계대출 증가세가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 및 가계부채 관리 노력, 최근의 대출 금리 상승세 등은 관련 리스크를 일부 완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최근 환율 흐름과 관련해 "올해 들어 개인의 해외주식투자 지속 및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 등의 수급 요인과 미 달러화 및 엔화 움직임에 영향 받으면서 (환율이) 높은 변동성을 보이며 등락했다"고 분석했다.
강원도, 올해 어르신 일자리 7만9천개 확대…3천298억원 투입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어르신 일자리를 역대 최대 규모인 7만9천459개로 확대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내 어르신 40만4천489명의 20%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목적으로 다양한 유형으로 운영 중이다. 도는 2030년까지 9만5천개의 노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블룸버그 "李, 실패한 데이트레이더에서 개미들의 영웅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 증시를 세계 최고 수준의 수익률 시장으로 끌어올렸다고 블룸버그가 23일 보도했다. 코스피는 최근 5800선을 돌파했으며 올해 들어 38%, 이 대통령 집권 이후로는 115% 급등했다. 블룸버그는 이를 두고 "세계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성과"라고 평가했다.이 같은 랠리는 국내 개인 투자자, 이른바 개미 약 1400만 명의 자산 가치 상승으로 이어졌다.
충남도,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앞당겨…56만마리 대상
접종 대상은 도내 농가에서 사육 중인 소와 염소 등 가축 56만여마리다.
하남시, 학생통학 순환버스 3개 노선 시범운행
시는 통학버스를 2년간 시범 운행하며 운영 방식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나주소식] '명소 활용' 결혼식 지원…예비부부 6쌍 모집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49세 이하 예비부부로, 예비부부 중 1명 이상이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오는 3월 6일까지 총 6쌍을 모집하며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예비부부 초본 및 혼인관계증명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남 나주시는 청년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고 지역 명소를 활용하기 위해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 지원 사업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동정] 하원선 주택관리사협회장, 민주평통 의장 표창 수상
하 회장은 2024년 1월 협회 10대 집행부 수장으로 취임해 국가전문자격사인 주택관리사 6만8천여명을 대표하고 있다.
한국금융인재개발원, 사회금융교육센터 공식 출범
△AI 기반 금융기초 및 투자윤리 및 금융역량을 인증 △기후금융, 지속가능경영 등 ESG 전문 인재 양성 △ 사회·학교·지자채 교육강사 양성 및 역량을 인증을 통해 종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우선 금융위원회 등록 자격인 금융투자테스트(FIT)로 국민형 금융역량을 인증한다.산업통상자원부 등록 자격인 '글로벌ESG리더'는 교육과 창의체험 프로그램을 융합하여 지자체와 협력해 운영하며, 청소년기부터 성인까지 사회적책임이 있는 ESG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또 한금원에서 주관하고 교육하여 배출하는 사회금융교육강사 인증(기재부 등록 자격)을 받은 전문 강사진을 배치해 교육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확보할 방침이다.사회금융교육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인 '한금원 금융왕'은 금융교육의 융합을 통해 미래의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경제적 삶의 주인이 내가 되는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OLED 설비투자 68% 증가…8.7세대 IT용 OLED가 견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조사…올해 전체 디스플레이 설비투자 중 84%가 OLED 올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설비 투자비가 큰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8.7세대 IT용 OLED 패널 양산이 본격화되며 올해 전체 디스플레이 설비 투자의 84%를 OLED가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OLED 설비 투자는 작년보다 68% 성장해 올해 전체 디스플레이 설비 투자의 8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저축은행 영업구역 완화 없다"...금융위 저축은행 건전 발전방안[일문일답]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업권의 숙원인 '영업구역 제한 완화'를 검토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저축은행이 설립 취지와 목적에 따라 지역·서민금융기관의 정체성을 지켜야 한다는 명분이다. 금융위는 폐지는 물론, 완화도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금융위원회는 23일 생산적 금융지원, 영업규제 완화, 건전성 강화를 위한 '저축은행 건전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저축은행 간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는 지적은 꾸준히 제기됐다. 대형사는 자산 5조 원 이상, 중형사는 자산 1조~5조 원, 소형사는 자산 1조 원 미만이다.
다주택자 매물 쏟아졌다...과천 아파트값 88주 만에 꺾여
'준강남'이라 불리는 과천 아파트값이 88주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상승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거래는 줄고 매물은 늘면서 가격 흐름이 꺾이는 모습이다. 과천의 하락 전환을 계기로 상급지 시장 전반의 조정 가능성에 대한 관측도 조심스럽게 제기된다.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3주(16일 기준) 과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 하락했다. 상급지로 꼽히는 경기 남부 주요 지역 가운데 과천만 유일하게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거래는 급감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1월 24일~2월 23일) 과천 아파트 매매 거래는 단 9건에 그쳤다.
노무라 "상반기 코스피 목표치 최대 8,000…그 이상도 가능"(종합)
"개정상법 이행·시장구조 개선·주주권 담보 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노무라금융투자는 올해 상반기 코스피 목표치로 최대 8,000을 제시했다. 신디 박·이동민 연구원은 23일 보고서에서 올해 상반기 코스피 목표치를 반도체(memory) 업종의 이익 확대를 반영해 7,500∼8,000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동종 시장 대비 장기간 지속된 한국 증시의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외항선원 주택특별공급 실시
특별공급 대상자는 외항선과 원양어선, 해외취업선 등 국외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선원 중 귀국일로부터 2년 이내인 자(승선 중인 선원 포함)다.입주자 모집 공고일을 기준으로 주택과 분양권을 미소유한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다.자세한 사항은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누리집과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관계자는 "해상 근무 여건 개선과 주거 안정은 해양산업 발전의 성장 동력인 선원의 장기근속을 장려하는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느린 노화 시대, 왜 ‘호두’가 주목받고 있을까
이와 함께 신체 노화의 속도를 늦추는 방법으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요소로 식습관이 꼽힌다. 전문가들은 느린 노화를 위해 무엇보다도 건강한 식단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호두 30g에는 약 2.5g의 식물성 오메가-3 ALA가 함유돼 있으며, 이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필수 지방산이다. 다수의 연구에 따르면 꾸준한 호두 섭취는 총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하버드 T.H. 이는 호두가 포함된 식단이 심혈관 건강 관리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호두는 두뇌 건강과 인지 기능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호두 섭취는 대사증후군 관리와 장 건강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SPC삼립은 캘리포니아 호두를 활용한 다양한 베이커리 신제품을 출시하며, 식사 대용부터 간단한 간식과 디저트까지 일상 속에서 호두를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안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찾아가는 문화센터 참여 기관 모집
공모 기간은 3월 4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문화센터 인터넷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평당 5273만원 ‘역대 최고’
전국 평균 분양가격은 ㎡당 605만7000원으로 전월 대비 1.0% 하락했다. 3.3㎡ 기준으로는 2002만3000원이다.서울은 332가구로 전월보다 245가구 늘었다.
“외식 물가 여전히 무섭네” 칼국수 한 그릇에 1만원 육박
1%, 냉면 한 그릇 가격은 같은 기간 1만2038원에서 1만2538원으로 4. 한편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2. 지난달 서울 지역의 김밥 한 줄 가격은 38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삼성SDI 연구팀, 리튬메탈 배터리 난제 해결 돌파구 마련…“차세대 배터리 상용화 향해 한 걸음 더 전진”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는 리튬메탈 배터리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이 삼성SDI가 주도하는 한·미 공동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삼성SDI는 미국 컬럼비아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해 리튬메탈 배터리의 수명과 안전성을 동시에 향상할 수 있는 새로운 전해질 조성 개발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현존하는 기술 중에 에너지 밀도가 가장 높지만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은 리튬메탈 배터리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 핵심이다. 해당 연구 논문은 세계 최고 권위의 에너지 분야 학술지인 ‘줄’ 최신호에 게재됐다.
‘쿠팡서 28만원 무단결제’…잇단 정보유출 제보에 시민단체 수사 의뢰
지난해 12월 4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31일간 운영된 쿠팡 피해신고센터에는 총 7건의 무단결제 피해 사례가 접수됐는데, 이 가운데 신고인이 수사를 원하고 구체적인 입증 자료를 제출한 1건에 대한 수사가 의뢰된 것이다. 이들이 경찰에 제출한 수사의뢰서에 따르면 피해자 김모씨는 지난해 12월 27일 오전 9시22분께 쿠팡에서 신용카드로 28만1400원 상당의 무선조종비행기가 결제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들은 “개인정보 유출사건에 대한 쿠팡의 제대로 된 보상과 결제정보 유출 여부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경주시·금융기관, 소상공인에 360억원 보증 지원
이에 따라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은 보증서를 바탕으로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한은 “美 관세·통화정책 불확실성에 코스피 변동성 확대 유의”
8%)에 비해 반도체 경기 개선세 확대 등으로 상방리스크가 다소 확대됐으나, 미 관세정책, AI 투자 속도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한은은 현재 경기 인식에 대해서는 “금년중 우리 경제는 미(美) 관세 영향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경기호조와 예상보다 양호한 세계경제 흐름 등에 힘입어 회복세가 강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가계대출과 관련해서는 ”향후 주택시장이 재차 과열될 경우 시차를 두고 가계대출 증가세가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 및 가계부채 관리 노력, 최근의 대출 금리 상승세 등은 관련 리스크를 일부 완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포켓몬 디스플레이 테마 출시…신형 팰리세이드 등 6개 모델 대상
테마는 마이현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대표 차량을 등록한 뒤 현대차 블루링크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30 재생에너지 100GW로 확대…전력계통 혁신대책TF 출범
다만 신규 송전선로는 건설에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전력망 제도·운영·건설 전 분야의 혁신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건설 분야에서는 전력망 적기 구축을 위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력망 건설 물량 대응을 위한 건설 방식을 다변화하고, 국가기간망 경과지 주민 태양광 사업 지원 등 주민 수용성 제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재식 기후부 전력망정책관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확충은 탄소중립과 첨단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정부의 핵심과제"라며 "이를 위해 전력계통 혁신제도를 신속하게 마련하여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36년 만에 정월대보름 붉은 달'…밀양서 내달 3일 천문 행사
정월대보름에 개기월식이 발생한 것은 1990년 이후 36년 만이다.
충북도,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조기 시행
충북도는 백신 접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접종 4주 후 항체양성률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SH, 고덕강일·내곡 상가 19호 선착순 분양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아파트 단지 상가 17호, 내곡도시형생활주택(서초 선포레) 상가 2호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상가 분양은 오는 3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개 보수 지원대상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계약이 체결된 경우에 한해서다.
공식 출근 시작한 현대차 '자율주행 수장' 박민우 "AVP·포티투닷 시너지로 가치 증명해야"
박 본부장은 이날 경기 판교 포티투닷 본사로 출근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그는 현대차그룹 내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포티투닷과 각각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담당하는 AVP본부, 연구개발(R&D)본부 간 시너지를 올해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박 본부장은 “AVP본부를 누군가 앞에서 이끄는 조직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방향을 정하고 실행하는 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AVP본부가 기술 내재화와 양산 경쟁력 강화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한 것으로 풀이된다.그는 “우리가 마주한 산업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그 속에서 AVP본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도전적인 환경에 대한 분석과 대응 체계를 고도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포티투닷과의 시너지를 통해 기술을 내재화하고 시장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며 “R&D본부와는 성공적인 양산을 위해 협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현대차그룹 내 각 본부 간 시너지 외에도 △도전적 환경에 대한 분석·대응 체계 고도화 △자체 역량에 대한 냉정하고 공정한 판단 △성공적 양산을 위한 R&D 부문과의 협업 강화 등을 2026년을 향한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박 본부장은 “변화는 부담이 아니라 한 단계 더 도약할 기회”라며 “각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판단하고 책임 있게 실행하며 결과로 답하는 조직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기술 고도화를 위한 방식으로는 '현대 웨이(Hyundai Way)'를 주문하며 전문성, 필요성, 민첩한 실행력 등을 강조했다.
거래소, 국내 전력·반도체 지수 추종 ETN 5종목 신규 상장
키움증권의 키움 전력TOP5 ETN은 국내 전력설비 산업 관련 대표기업 5종목으로 구성됐다. 이들 종목은 각각 'iSelect 전력 TOP5 TR 지수'와 이에 대한 레버리지·인버스 2배 지수를 추종한다. 키움 인버스2X 반도체TOP10 ETN과 하나증권의 하나 인버스2X 반도체 ETN은 국내 반도체 산업 대표 종목 지수를 반대 방향으로 2배 추종한다.
"40% 더 오를 수 있다"…사우스웨스트 항공, 나홀로 강세
미국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주가가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정좌석제 도입 등 수익성 개선 정책으로 실적 기대가 커지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0.02% 상승한 52.09달러에 마감했다. 운영 효율화 정책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올해 26% 급등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지난해 전직원의 15%를 해고하는 등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은 74억4000만달러로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어르신 별일 없으시죠?"...하나은행, AI '든든이' 시니어 일상 안부 서비스 도입
별도의 기기나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손님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든든이는 시니어들의 관심사와 생활 패턴을 반영해 맞춤형 대화 주제를 구성한다.
경남도, 미래 첨단산업 3조3천억 투자 유치…19개 기업과 협약
도는 23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19개 기업, 9개 시군과 함께 3조3천억원 상당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서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자력·방산·로봇 분야 8개 기업이 창원에 4천억원 상당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구축한다. 사천에는 디엘에이치아이 등 항공기 부품·발전설비 관련 3개 기업이 440억원 규모 투자를 확정했다. 밀양·양산·고성·함안·창녕에는 지역 맞춤형 강소기업들이 투자를 약속했다.
BNK경남은행, 양산경찰서와 금융사기 예방 협력 체계 구축
BNK경남은행은 양산금융센터와 양산경찰서가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편 경남은행은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및 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경남은행은 고액 인출·이체 고객을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자로 의심되는 고객을 발견할 경우 신속히 신고해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고객과 자산 등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어린이·노인시설 외벽 도장 '스프레이' 금지…"롤러 방식 의무화"
앞으로 어린이나 노인이 이용하는 시설 외벽에는 페인트를 칠할 때 스프레이 방식 대신 굴려 바르는 롤러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
HDC현대EP 신우철 대표이사 선임
HDC그룹은 HDC현대EP의 대표이사 부사장에 신우철 세나테크놀로지 전 전무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 'KBIS 2026'서 유력 매체 선정 최고 제품에 이름 올려
SKS 6개·LG 시그니처 13개 등 총 19개 어워드 수상 LG전자가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6'에서 현지 유력 매체들이 선정하는 최고 제품에 연이어 이름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씨넷'이 선정한 7종의 'KBIS 2026 최고 제품' 중 3종을 차지했다. 단일 브랜드로는 최다 수상이다. 미국 매체 '리뷰드닷컴'은 'KBIS 2026 어워드 수상' 제품으로 워시콤보와 빌트인 식기세척기를 뽑았다.
보쉬가전, 서울 강남에 '프리미엄 빌트인 쇼룸' 오픈
식기세척기, 커피머신, 오븐, 인덕션 등 보쉬의 주요 빌트인 가전 30여 종이 라이프스타일 전시돼 있다.
압구정3구역 현설에 9개사 참석...글로벌 건축사 '람사'도 동행
공사비 5조원 이상, 입찰보증금 2000억원을 내걸은 '초대어'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3 재건축정비사업조합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 DL건설,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등 대형사를 포함, 9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현대건설 파트너이자 글로벌 건축설계사무소 람사 관계자들도 현장을 함께 찾아 주변을 둘러봤다.23일 압구정3구역 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이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인원도 20여명으로 참석 건설사 가운데 가장 많았다. 입찰 보증금은 총 2000억원으로 현금 1000억원, 이행보증보험 1000억원 등이다.압구정3구역은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이런 종목 조심… 3월은 관리종목·7월엔 시총미달·동전株
작년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감사보고서 제출 시점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상장폐지' 위험이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주의보가 울리고 있다. 일부 관리종목의 상장폐지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코스닥시장의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은 총 85개다. 관리종목은 상장폐지 직전에 놓인 종목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등을 거쳐 상폐 여부가 결정된다. 올 들어 경영진의 횡령·배임 사유가 발생한 종목은 4개다. 이달 말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가 결정된다.최대주주 변동이 잦은 것도 한계기업 징후로 꼽힌다. 지난해 4월부터 최대주주 변동이 두 차례 이상 변동된 종목은 24곳에 이른다.
해양조사원, '개방海·안전海' 바다지도 10년 만에 전면 개편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해양공간 정보 포털 '개방해(海)'와 해양 안전 앱 '안전해(海)'에서 사용하는 바다지도 서비스를 개선해 오는 24일부터 새롭게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진청, 온실 보광기술 개발…일조량 따라 광량 자동 보충
농촌진흥청은 일조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딸기 시설재배 농가를 위해 온실 광량을 자동으로 채워주는 '광량 보상 동적 보광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출하 물량과 농가 소득 감소를 초래한다. 실제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딸기 주산지 중 한 곳인 담양의 일조시간은 411.1시간으로 평년(509시간)보다 약 20% 감소하면서 딸기 출하량도 약 37% 줄어들었다.
데이터정책에 민간 목소리 담는다…국가데이터 민관협의체 출범
분절된 국가데이터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수립과 법 제정에 민간의 목소리가 반영된다.
HDC현대EP, 삼성·롯데 출신 신우철 대표이사 선임
HDC그룹은 오는 3월 16일부로 신우철 HDC현대EP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23일 밝혔다.신 신임 이사는 삼성제일모직 케미칼사업부를 시작으로 약 30년간 삼성과 롯데그룹 화학·소재 계열사에 몸담아 온 글로벌 첨단 소재 분야 전문 경영인이다.
밀가루값 담합했다가 5% 내리면 충분?…주병기 "10% 이상 해야"
심사관 측은 과징금과 시정 명령을 내리되 각 제분사가 자발적으로 가격을 다시 정하도록 가격 재결정 명령을 함께 내려달라는 의견을 냈다. 그는 CJ제일제당·삼양사·대한제당 등 제당 3사의 설탕 가격 담합이 가격을 내렸다고 용서받을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며 "부당이득을 회수할 수 있는 조치를 반드시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테무, 獨 데크라와 전기·전자제품 시험·인증 협력… ‘안전규정·품질보증’ 강화
이번 협력으로 테무는 자동차 전자기기, 가전제품 등 주요 전기·전자 제품군을 대상으로 데크라의 독립 시험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는 플랫폼에 올라오는 제품의 기본 안전 기준 충족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기 위한 절차다.현재 테무는 데크라를 포함해 20개 이상 시험·검사·인증 기관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체급 올린 종목, 살아남을까”…3월 지수 재편, 모멘텀 시험대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할로 상장한 삼성에피스홀딩스의 대형주 신규 편입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기존 중형주였던 LG이노텍과 한미약품 등도 대형주로 이동할 후보군으로 거론된다.반대로 기존 대형주 가운데 일부는 중형주로 재분류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최종 확정은 2월 말 시총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코스닥시장의 변화 폭은 더 크다. 연초 이후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대형주 신규 편입 종목이 20개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익홀딩스, 현대무벡스, 오름테라퓨틱, 에스피지 등은 중형주에서 대형주로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 삼현, 씨어스테크놀러지 등도 대형주 내 상위권에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된다.특히 주목할 부분은 오는 6월 코스닥150 정기변경과의 연계다.
‘로켓성장’ 쿠팡, 개인정보 유출 후 첫 실적 발표에 쏠린 눈
사태 이후 부정적 여론의 확산과 이에 따른 ‘탈팡’ 움직임, 마케팅 축소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는 것이다.전망을 뒷받침하는 지표도 있다. 수사 기관이 들여다보고 있는 관련 사건도 여러 건이다.한국 정부·여당이 미국 기업에 차별적 대우를 하고 있다는 미국 정치권 일각 주장도 변수가 될 수 있다. 쿠팡의 미국 투자자들 일부도 한국 정부의 대응을 문제 삼아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다.
부산상의·무협 부산지부, 미국 IEEPA 관세 판결 관련 설명회
부산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관세 관련 제도 환경에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기업 차원에서도 관련 절차와 유의사항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설명회는 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대응 방향을 검토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미국 IEEPA 관세 판결 이후 관세 관련 제도 환경의 변화 가능성과 향후 대체 관세 도입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선 환급 절차(PSC·이의신청), 환급 청구권자(IOR) 구조 점검, 미국 관세국경보호청 환급 대응, 미국 국제무역법원 제소 검토 시 유의사항 등 기업 실무에 참고할 수 있는 주요 대응 방향이 폭넓게 소개됐다.
"은행원이 H지수 폭락 조장했나...1.4조 ELS 과징금 부당"
금융노조, 금융위 앞 결의대회 과거 10년 지수 내역 안내해 "20년 내역 말 안한 것이 잘못?" 과징금 산정 기준 다시 세워야 금융노조가 금융당국을 향해 대규모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과징금 부과는 금융 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협할 수 있다며 형평성 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외국계 은행인 SC제일은행은 앞서 ELS 투자자 일부에게 이뤄진 자율 배상에 1006억원을 썼는데 추가로 1000억원대 과징금까지 낼 경우 연간 순이익의 절반에 달하는 비용이 투입된다.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 그룹이 한국에서의 영업 철수를 고려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ELS 과징금에는 정당한 기준이 있나. 형평성에 맞나"고 따져 물었다. 왜 낮춘 것인지 이유가 분명해야 된다. 그냥 재량에 따라서 뭐 좀 시끄럽게 구니까 좀 낮춰줬다. 과징금은 일터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는 칼날이 되고 있다"고 소리쳤다. 김용환 위원장은 "지난 2021년에 H지수가 갑자기 폭락을 하지 않았더라면 과연 이 사태가 일어났을까"라며 "금융 소비자들이 문제 제기를 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화근이 됐다"고 주장했다. 저희들의 책임이 아니지 않나. 그래서 이 문제는 끝난 것"이라고 주장했다.한편, 금융당국은 오늘 25일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에 따른 과징금을 사실상 결정한다. 앞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이 기존안 대비 과징금 규모를 약 20% 감경한 안을 금융위에 제출했다. 증권선물위원회 논의를 거쳐 통과한 안은 다음달 금융위 정례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관례상 증선위를 통과한 안건이 정례회의에서 바뀌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은행권은 불완전 판매의 피해자 90%가 합의를 거쳤다는 점을 내세워 추가 과징금 감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불완전 판매 규모가 큰 은행의 노조 역시 금감원에 이어 금융위 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과징금 규모를 낮춰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은행권 노사가 한목소리로 과징금을 줄여달라고 요구하는 배경에는 추가 충당금 적립 문제가 있다.은행들은 금융당국의 과징금 규모가 기존안 대비 30% 정도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충당금을 적립했다.
‘접는 아이폰’ 9월이면 나온다…7월부터 디스플레이 양산 시작
두께는 접었을 때 9㎜, 펼쳤을 때 4.5㎜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펼쳤을 때를 기준으로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두께 5.6㎜)보다 얇은 두께다. 다만 갤럭시 Z폴드7보다는 두껍다. 갤럭시 Z폴드7의 두께는 접었을 때 8.9㎜, 펼쳤을 때 4.2㎜다. 크기는 펼쳤을 때 8인치, 접었을 때는 6.5인치이다.볼륨 버튼은 기존 아이폰들과 달리 왼쪽이 아닌 오른쪽 상단에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투자증권, AI·딥테크…신산업 집중 투자 창업 초기 기업에 '성장 마중물'
한국투자금융그룹이 국내 기업 성장을 위한 마중물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그룹 계열사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이하 한투AC)는 지난해 총 12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집행했다. 전년보다 약 15% 늘어난 규모다. 침체된 벤처투자 시장에서도 초기 기업 투자를 적극 확대했다.지난해 신규 투자는 인공지능(AI), 딥테크, 바이오·헬스케어 등 기술 집약 산업을 중심으로 총 30건 이뤄졌다.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이 사업 초기 결정적 시점에 자본을 공급받아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한투AC는 2022년부터 120개 기업에 408억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기존 포트폴리오 기업에 42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메이플자이 전용 84㎡ 50.5억 ‘급매’…전고점 대비 6억 내려
매매 최고가격(전용면적 84㎡ 기준)이 56억5000만원까지 치솟았던 서울 서초구 ‘메이플자이’에서 6억원가량 떨어진 급매 2건이 매매 약정서를 쓴 것으로 파악됐다. 작년 3월 24일 이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서초구는 거래 전 구청 등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하기 위한 가계약을 맺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전용 84㎡ 입주권은 작년 11월 1일 56억5000만원(12층)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50억5000만원에 약정서를 쓴 거래는 215동 중간 층으로 추정된다. 50억8000만원에 가계약을 맺은 물건은 108동 10층으로 알려졌다.
부산연구원·시의회, 24일 첫 조찬 정책 간담회
발표 이후에는 김영재 부산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연구원이 제시한 정책 대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토론한다.
비츠로시스, 지난해 매출 75% 급증..."흑자전환 달성"
영업이익은 무려 4년만에 흑자전환이다.비츠로시스는 지난해 꾸준히 수주 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자사가 오랫동안 노하우를 쌓은 철도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철도 승강장 안전문 사업 등에서 지속적으로 수주 계약을 맺고 있다”며 “올해도 한국수력원자력과 신한울 3·4호기에 현장제어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국가 사업 참여로 매출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 회사는 긴축 운영을 통해 판매비와 관리비를 절감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흑자전환도 달성했다.
[게임스냅] CDPR·무신사,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협업 의류 출시
폴란드 게임사 CD 프로젝트 레드는 무신사와 함께 자사 게임 기반 애니메이션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지식재산을 활용한 의류를 '무신사 드롭'을 통해 이달 25일 오전 11시 출시한다.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앤비는 대표 캐릭터 IP '쿵야 레스토랑즈'의 팝업스토어 '아임파인다이닝'을 오는 3월 2일까지 더현대 대구에서 진행한다.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의류는 반팔티와 긴팔티, 후드 및 후드집업, 스포츠 저지, 모자 등으로 구성되며, 작품의 다채로운 디자인을 반영해 한정 수량 출시된다.
금투협, IPO 기술특례상장과 기술력평가 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IPO 기술특례상장과 기술력평가' 집합 과정을 개설한다고 23일 밝혔다.
60대가 20대보다 더 벌어…대기업 임금, 중소기업의 2배(종합)
재작년 임금근로 소득 3.3%↑…소득 증가율 역대 두번째로 낮아 재작년 임금근로 일자리 소득이 3%대 늘어나 관련 통계 작성 이래 두 번째로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60대의 임금이 20대보다 많았으며 대·중소기업간 격차는 2배로 3년 만에 소폭 확대됐다. 2024년엔 이보다는 높아졌으나 2016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두 번째로 낮았다. 중위소득은 288만원으로 1년 전보다 10만원(3.6%) 늘었다.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은 613만원으로 전년보다 20만원(3.3%) 늘었다. 중소기업은 9만원(3.0%) 증가한 307만원으로 집계됐다. 대·중소기업간 격차는 2.00배다. 전년(1.99배)보다 소폭 확대됐다. 전년 대비 남성 근로자 평균소득은 15만원(3.6%), 여성은 10만원(3.6%) 늘어나 증가율이 같았다.
[특징주] 현대차,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3% 급등 마감(종합)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장보다 2.75% 오른 52만3천원으로 장을 마쳤다. 2.95% 오른 52만4천원으로 출발한 현대차는 개장 직후 한때 6.29% 오른 54만1천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농식품부 "농산물 안정세…돼지고기 1만5천t 할당관세 검토"
농림축산식품부는 주요 농축산물 가격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다만, 돼지고기·계란 등 일부 축산물 가격 상승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할당관세 적용을 검토하고 할인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이날 세종청사에서 수급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채소류는 공급 여건이 충분해 가격이 낮은 수준이며 당분간 안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2025년산 생산량이 감소한 사과는 1년 전보다 가격이 높다. 이 밖에 국산 과일 가격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지만, 고환율 영향으로 수입 과일 가격은 상승했다. 정부는 필요할 경우 정부양곡 공급을 추진해 시장 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한우는 사육 마릿수 감소로 2028년까지 전년·평년 대비 다소 높은 가격이 예상된다. 계란 가격은 전년 대비 생산량 감소로 다소 높은 수준이다.
[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미국발 훈풍에 동반 최고가 경신(종합)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주가가 23일 미국 기술주 강세에 상승해 한때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개장 직후에는 19만7천600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소셜믹스' 추첨 끝내야 관리처분 내준다…재건축-재개발 '비상'
앞으로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는 관리처분계획인가 전에 임대주택의 공개추첨이 의무화 된다. 사실상 공개추첨을 완료하지 않으면 관리처분인가를 내주지 않게 더욱 강화된 것이다.현재도 임대주택 공개추첨은 시행령에 명시돼 있지만 제재 조항이 없어 잘 지켜지지 않았다. 상당수 조합은 조합원 물량을 먼저 확정하고 남은 물량을 임대주택에 배정하고 있다.업계에서는 조합원이 불리한 동과 층을 배정받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사업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
대법 “핵심기술 유출한 삼성전자 직원, 기밀누설죄도 별개로 처벌해야”
반도체 기술을 빼돌리는 범행을 저지르는 과정에서 공범들끼리 영업비밀을 공유했다면 기밀사용죄에 더해 ‘누설죄’도 별도로 처벌해야 한다고 대법원이 판단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반도체 장치 제조사 직원 등 공범 2명도 서울고법에서 다시 판단을 받게 됐다. 삼성전자 기술팀에서 일하다 퇴사한 김씨는 중국 반도체 업체인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로 2016년 직장을 옮겼다. 이 과정에서 국가 핵심 기술인 ‘18나노 D램 반도체 공정 정보’ 등을 빼돌린 혐의로 2024년 1월 구속 기소됐다. 1심 법원은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에 큰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중대 범죄”라며 김씨에게 징역 7년 및 벌금 2억원을 선고했다. 대법원은 영업비밀을 사용한 행위 외에 이를 주고받은 행위도 처벌해야 한다고 봤다.
한화생명 작년 영업이익 1조1천473억원…전년 대비 4.6%↑
매출은 27조4천364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 증가했다. 순이익은 8천363억원으로 3.4% 줄었다.
국제 개인정보감독기구들 "동의없는 AI 성적 콘텐츠 생성막아야"
사안의 시급성에 공감한 52개 회원국·61개 감독기구가 서명에 참여하는 등 국제 사회 전반의 폭넓은 지지가 있었다고 개인정보위는 전했다.
코스피, 美 관세 변수에도 상승 마감…5900선 첫 터치
코스피지수가 미 상호관세 변수에도 상승 랠리를 이어가며 장중 사상 첫 5900선을 돌파했다.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56포인트(0.65%) 오른 5846.09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다. 이튿날에는 이를 다시 1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증권가에선 미 대법원의 이번 판결이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 데다 업종별로 성격이 다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HD현대중공업 등이 상승한 반면 LG에너지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가 하락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날 장중 각각 19만7600원과 98만원까지 사상 최고가 랠리를 펼쳤다.코스닥지수는 이틀째 하락했다.
서울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 변상해 회장, 경제적 취약 수용자에 1천만원 지원
이어 “이 같은 지원이 재활 의지를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재범 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정 현장에서 참회와 성찰, 재활 의지를 북돋우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서울지방교정청 관계자는 “명절마다 이어지는 지속적인 지원은 수용자들에게 실질적인 위로가 되고 있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교정 지원 활동이 현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변 회장은 20여 년간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며 물적 지원뿐 아니라 교화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현재 전국 56개 교정기관과 국군교도소에서 ▲심리상담 및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 ▲‘성공한 가문의 시조가 되자’ 특강 ▲알코올·마약 중독 수용자 교육 ▲분노조절장애 수용자 집단상담 ▲신입 수용자 인성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이 같은 공로로 제77주년 교정의 날 ‘교정대상’ 국방부 장관상을 비롯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법무부 장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30여 차례 표창을 받았다.서울지방교정청은 앞으로도 민간 교정위원들과 협력해 수용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시판] 이명구 관세청장, 일선 세관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
이날 행사에서는 관세행정과 조직운영 혁신 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세종=)
PFCT, 전 직무 대상 해커톤 성료...AI 네이티브 조직 역량 고도화
AI 기술금융사 PFCT(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 해커톤을 지난 20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PFCT는 이미 AI 금융기술을 '에어팩(AIRPACK)'이라는 AI 리스크 관리 설루션으로 상용화해 국내 최상위 금융기관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해외 시장으로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사내에서도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와 자체 개발 AI 툴을 활용해 업무 생산성과 의사결정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왔다.이번 해커톤에는 총 27명, 14개팀이 참가했다.
강원 외국인 노동자 경제적 유발효과 증가율 연 11.5%
전국 평균 6.5% 상회…한은 강원본부 "효율적 인력 배치·관리체계 개선 필요"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직종별 미스매치가 심화하는 강원지역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인력난의 버팀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는 전국에 비해 크지 않지만, 경제적 파급효과는 빠른 속도로 확대되는 흐름이다. 최근 유입 속도가 빨라지면서 취업자 가운데 외국인 비중도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광주은행 노조 천막농성 돌입…임단협 타결 촉구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광주은행지부가 23일 임단협 타결을 촉구하며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조기 종료·감원 확산…중소 게임사 '한파'
신작 흥행 부진에 구조조정·무급휴직 잇따라 투자 한파·시장 포화가 경영 위기 심화 얼어붙은 스타트업 투자와 격화하는 모바일 게임 시장 경쟁 여파로 중소 게임업체를 중심으로 조기 서비스 종료와 구조조정이 잇따르고 있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 개발사 클로버게임즈는 최근 신작 '헤븐헬즈' 출시 일주일여만에 개발 인력 상당수를 내보내는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국내 중소 개발사 하운드13이 개발하고 웹젠[069080]이 퍼블리셔를 맡아 지난달 출시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드래곤소드'도 최근 개발이 좌초된 상태다. '드래곤소드'는 지난달 21일 출시 후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성적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하운드13은 최근 자금 부족으로 전 직원 무급휴직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선정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지역 가상융합산업 혁신센터' 공모사업에 23일 선정돼 강원 AI(인공지능)·가상융합 산업의 거점 역할을 맡게 됐다. 가상융합산업은 현실과 가상 데이터를 연결해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기존 메타버스·XR(확장현실)에 AI, 디지털트윈 등 미래 핵심 기술을 통합한 확장 개념이다.
남양주시, 내달 25일 왕숙 첨단산업단지 첫 투자 설명회
2032년 완공 목표…판교 테크노밸리 1.8배 '수도권 최대 규모' 경기 남양주시는 다음 달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유치 설명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2032년 완공을 목표로 진건읍 일대 120만㎡에 조성된다. 남양주시는 지난해 12월 산업단지로 지정하고 개발계획을 승인했다.
춘천시, '정원교육도시' 조성 추진…봄내 꿈나무 정원사 양성
춘천교육지원청과 정원문화 확산 협약…올해 11개 학교 참여 강원 춘천시가 춘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정원교육도시' 조성에 나선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장진호 교육장과 '봄내 꿈나무 정원사 양성 및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美 관세 불확실성에 달러 약세…환율, 6.6원 내린 1,440.0원
원/달러 환율은 23일 미국 관세 불확실성 고조에 따른 달러 약세에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6.6원 내린 1,440.0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전날보다 3.6원 내린 1,443.0원으로 출발한 뒤 낙폭이 확대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339 내린 97.411 수준이다.
한은 총재 "부동산 안정, 궁극적으로 수도권 집중 완화돼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부동산 안정은 궁극적으로 수도권 집중 현상이 완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것에만 달린 게 아니기 때문"이라며 이렇게 근본적 해법을 제시했다.
춘천시, 대형마트 새벽배송 논의에 지역상권 대응 모색
강원 춘천시가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을 둘러싼 법 개정 논의와 관련해 지역 상권 보호를 위한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 해당 개정안은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과 심야시간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법 개정이 현실화할 경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미칠 파장을 사전에 분석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사상 첫 5900선 돌파...5846.09 마감 [fn마감시황]
코스피가 23일 개인의 강한 매수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5900선을 돌파했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상승폭을 반납하며 5800선에서 마감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56p(0.65%) 오른 5846.09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19만7600원까지 뛰어 지난 19일(19만900원) 이후 2거래일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시총 2위를 차지하는 SK하이닉스는 2000원(0.21%) 오른 95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바나나맛우유’는 옛말?”…장수 브랜드의 유쾌한 반전
부모 손에 이끌려 목욕탕에 가던 날, 다른 한 손에 바나나맛우유를 쥐고 있던 기억은 30대 이상 세대라면 낯설지 않다. 사실 여부와는 별개로, 여러 세대가 공유하는 추억이라는 점은 분명하다.1974년 출시된 바나나맛우유는 달항아리를 닮은 단지 용기로 브랜드 자체가 됐다. 색다른 조합에 SNS에서는 후기가 이어졌고 오디맛우유는 출시 8개월 만에 900만 개가 판매돼 약 50억 원 매출을 올렸다.변주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멜론에 머물지 않는다. 1995년 하와이 교민 시장에서 첫 수출이 시작됐다.
정왕국 에스알 대표, SRT·KTX 시범 교차운행 준비상황 점검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25일부터 시작하는 SRT-서울역, KTX-수서역 시범 교차운행을 앞두고 정왕국 에스알 대표가 23일 수서역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서울발 SRT 승차권은 SRT앱과 에스알 홈페이지에서, 수서발 KTX 승차권은 코레일톡과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정왕국 SR 대표는 현장에서 직원들에게 "고객 관점에서 꼼꼼하게 준비하고, 시범 운행 과정에서 나타나는 고객 불편 사항은 즉시 개선하라"고 당부했다.
SK네트웍스 "업스테이지 주식 470억원에 추가취득"
주식 취득 뒤 SK네트웍스의 업스테이지 지분율은 12.9%가 된다.
[게시판] KB국민카드, 러너 맞춤형 혜택 'KB마라톤 카드' 출시
월 최대 5만5천원, 연 최대 66만원 수준의 러너를 위한 실질적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밀가루 가격 5% 인하 부족... 적어도 10% 낮춰야"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심사보고서는 형사재판의 공소장에 해당하는 문서로,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위법 사실과 제재 의견을 담고 있다.최종 제재 수위는 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주 위원장은 밀가루를 원료로 사용하는 빵 가격이 충분히 낮아지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도록 계속 모니터링하겠다”며 “설탕과 밀가루 가격이 하락하면 관련 식품 가공업체에서도 추가적인 가격 인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정무위에서는 전속고발권 폐지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주 위원장은 ‘전속고발권 폐지가 소신이냐’는 윤한홍 정무위원장의 질문에 “제 개인적 소신일 뿐 아니라, 대체로 선진국들이 그런 방향으로 법 체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답했다.전속고발권은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공정위의 고발이 있어야만 검찰 수사가 가능하도록 한 제도다.전속고발권 폐지로 기업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주 위원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선진국에서는 과도한 부담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기업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형벌 조항을 정비하고, 형사사법 체계와 행정 제재가 충돌하지 않도록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 ETF, 올해 들어 수익률 101.7%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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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 선정
경기 포천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열사 82곳 숨긴 ‘노스페이스’ 영원그룹…성기학 회장 고발당해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로 유명한 영원무역그룹의 성기학 회장이 본인과 딸 등이 소유한 계열사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대로 신고하지 않고 공시대상기업집단(공시집단) 지정을 장기간 피하다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공시집단 등 지정을 위한 자료를 제출하면서 82곳의 계열사를 소속회사 현황에서 누락한 성 회장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23일 밝혔다. 성 회장이 누락한 회사의 자산 총액은 3조2400억원으로, 공정위가 동일인의 지정자료 허위제출 행위를 적발한 건 중 최대 규모다.
에타솔리드, ‘알케미스트 시카고’ Phase 2 선정…북미시장 진출 추진
에타솔리드는 이번 선정을 통해 북미 딥테크 투자 생태계에 진입하며 제조 혁신 기술의 글로벌 시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20만전자·100만닉스' 가시권…눈높이 올리는 증권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중 최고가 경신으로 '20만전자·100만닉스' 가시권에 들어섰다. 증권가에선 메모리 반도체 슈퍼 사이클로 양사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고 주가 전망치를 높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53% 상승한 19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9만7600원, 98만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들어 이날까지 삼성전자는 60.97%, SK하이닉스는 46.08% 상승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삼성전자는 125.38%, SK하이닉스는 274.35% 급등한 바 있다.인공지능(AI) 확산으로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고양시, 자체 개발 장미 품종 특허권 이전 희망 업체 모집
경기 고양시는 직무 발명한 장미 품종 오션버즈, 헤스티아와 올해 3개 신품종 등 15품종에 대한 통상실시권을 허락하는 공고를 고양시청 누리집에 게재했다고 23일 밝혔다.
[AI픽] 한컴 작년 최대 실적…AI 수익모델 전환 효과
한글과컴퓨터[030520]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컴은 내부결산 실적공시로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1천753억원, 영업이익 509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한컴은 이번 최대 실적의 배경에 수익 구조의 변화가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최적화 기술 역시 성과를 냈다고 한컴은 설명했다.
전북도·국민연금·KB, 혁신도시에 'KB금융타운 조성' 협약
전북특별자치도와 국민연금공단, KB금융그룹이 '전북 금융생태계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23일 도청에서 '자산운용 특화 금융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단계별 금융 교육 체계를 만들고 KB금융공익재단 전문 강사와 국민연금 실무진이 참여하는 금융 이해력 교육 등도 병행한다.
합성생물학 R&D·안전관리 틀 잡혔다…시행령 입법예고
과기정통부는 이날 합성생물학 민간 중심 협의기구인 '한국합성생물학발전협의회' 제5회 총회를 열어 육성법 및 시행령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합성생물학 육성법' 시행에 앞서 시행령 제정안을 마련하고 23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또 발전협의회 민간 위원들과 산학연 교류회 및 국제협력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합성생물학 정책제안서 주요 내용도 소개했다.
[AI픽] 국가 AI 전환 속도전…민관 협업 체계 구축
정부는 부처별로 준비 중인 인공지능 전환 사업의 추진 방향과 현황을 소개하고 기업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사항을 공유했다.
D램 시장 1위 재탈환한 삼성전자…‘HBM4’로 굳히기 나선다
류형근 연구원은 “HBM4 상용화가 수익성 개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흥국증권은 “반도체 매출에서 2023년부터 TSMC에 수위를 내줬던 삼성전자의 매출이 올해 재역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AI 인재 떠나는 한국"...실리콘밸리식 스톡옵션 승부수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벤처기업 스톡옵션 제도를 실리콘밸리 방식으로 개편하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23일 발의했다. 우수 기술 인재의 해외 유출을 막고 성과연동 보상을 강화하기 위해서다.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따르면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 38개국 중 연간 정보통신기술 박사 배출 5위, 인공지능 종사자 수 10위다. 인재 유치와 유지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는 의미다. 건별 주주총회를 거치지 않아도 돼 속도와 탄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행사 요건도 완화했다. 스톡옵션을 부여받은 자는 이사회 결의가 있는 날부터 1년 이상 재임하거나 재직하면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동대문, 봄나들이 맞아 ‘식용얼음’ 집중 점검[서울25]
서울 동대문구가 봄나들이 철을 앞두고 아이스 음료·빙수 등에 쓰이는 식용얼음 소비가 느는 점을 감안해 3월 6일까지 식용얼음 취급 음식점을 상대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식용얼음은 ‘얼음’이지만 사실상 입으로 바로 들어가는 식품이다.
고태연 베트남 코참 회장 "한국 기업의 베트남 투자, '양'보다 '질'로 변화하는 단계"
고태연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 회장이 베트남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기업의 베트남 투자가 ‘규모 확대’에서 ‘질적 고도화’로 전환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포커스에이아이, 20억원 유상증자…케이엘1호조합 등에 3자배정
코스닥 상장사 포커스에이아이[331380]는 운영자금 약 2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한국은 ‘얼죽아’의 나라”… 스타벅스 코리아, 세계 최초 ‘에어로카노’ 출시
에어로카노는 아메리카노에 에어레이팅(공기 주입)을 더해 크리미한 폼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한 새로운 스타일의 아이스 전용 커피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25일 별다방점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에어로카노 톨 사이즈 1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웰컴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스, 대학과 처음 손 맞잡았다···순천향대 ‘AI 중심대학’ 승부수
순천향대가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손을 맞잡고 인공지능(AI) 중심대학 도전에 본격 나섰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산학협력을 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년도 AI 중심대학’ 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AI 중심대학 사업은 대학 교육체계를 AI 중심으로 혁신하고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AI·AX 융합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토스는 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해 총 2000만원 규모의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AI 중심대학 사업이 강조하는 산학협력 기반 확산 체계와도 맞닿아 있다.
코람코운용, IDC 2본부 신설…"데이터센터 주도권 강화"
코람코자산운용이 데이터센터(IDC) 사업 확장을 위해 기존 1개 본부 체제에서 IDC 2본부를 추가로 신설하고 글로벌 프로젝트 경험을 갖춘 핵심 전문가를 영입해 조직 역량을 대폭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상의·무역협회, 미국 관세 위법 판결 대응 설명회 열어
미국 국제무역법원 제소 검토 시 유의 사항 등 기업 실무에 참고할 수 있는 주요 대응 방향이 폭넓게 소개됐다.
“AI의 비동의 성적 이미지 생성 막아야”···개보위, 국제 공동선언 참여
‘그록’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악용한 비동의 성적 이미지 생성·확산이 국제적 문제로 번지자 각국 개인정보 감독기구들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국제 개인정보 감독기구 협의체(GPA) 차원의 ‘AI 생성 콘텐츠와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공동선언문’ 채택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선언문에는 AI 시스템 개발·활용 기관이 준수해야 할 4가지 핵심 원칙이 포함됐다. 각국 감독기구는 ‘신뢰할 수 있는 AI 혁신’이라는 공동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정책·집행·교육 등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연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10일에는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가 국제기구들과 함께 여성과 아동을 표적 삼아 비동의 나체 이미지를 생성하도록 설계된 ‘AI 누드화 도구’의 전면 금지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태백시, 도시 재도약 47개 신규사업 착공…5천429억원 투입
국내 대표 폐광지역인 강원 태백시가 올해 모두 5천429억원 규모의 47개 신규 사업을 착공하며 지역 재도약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22개 사업도 병행해 도시 전반의 체질 개선에도 나선다. 우선 태백시는 지역 관문인 두문동재에 실외 정원을 조성해 청정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정책 숲 가꾸기 사업을 확대해 친환경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 도심 황지동 도시재생사업은 연내 마무리를 목표로 상권 회복과 도심 재창조에 나선다.
구윤철 "미 관세정책 불확실성 높아져...플러스도 마이너스도 될 수 있어"
구 부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미국 연방대법원이 상호관세(15%)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린 데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어떤 측면에서는 플러스가 될 수도 있고,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3일 미국의 관세 정책과 관련해 “상황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판결 이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며 “여러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무역위, 日·中 열연제품 최고 34% 반덤핑관세 부과 결정
정부가 일본 및 중국산 열연제품에 최대 33.43%의 반덤핑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10조 원에 이른다.관련해 무역위는 일본·중국산 열연제품 덤핑으로 인한 국내 산업 피해가 있다고 최종 판정했다.
순천향대·토스, 인공지능 스마트 캠퍼스 구축 협약
토스는 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해 총 2천만원 규모의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담합 의혹, 전분 및 당류 업체들 잇달아 '가격 인하'
공정거래위원회가 전분 및 당류(전분당) 업체들의 담합 의혹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관련 업체들이 잇달아 가격 인하에 나섰다.공정위는 국내 전분당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대상, 삼양, 사조CPK, CJ제일제당 등 4개 업체의 담합 의혹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CJ제일제당은 지난달 업소용(B2B) 전분당 가격을 3~5% 인하한 데 이어, 일반 소비자용(B2C) 제품 가격을 최대 5% 내린다고 23일 밝혔다.CJ제일제당 측은 "최근 국제 원재료 가격을 반영하고,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적극 동참하는 취지"라며 "고객과 소비자 부담을 더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사조그룹의 전분당 제조·판매 업체인 사조CPK도 전분당 주요 제품 가격을 3~5% 인하한다고 밝혔다.품목은 옥수수를 원료로 한 전분, 물엿, 과당 등이며, 실수요처·대리점·B2B·B2C 등 모든 유통 경로에 적용된다.앞서 대상도 지난 13일 청정원 올리고당, 사과올리고당, 요리올리고당 등 올리고당류 3종과 청정원 물엿 등 소비자간거래(B2C) 제품 가격을 각각 5% 내린다고 밝혔다.
‘상호관세 위법’ 자동차株 훈풍 더 부나…“리스크 해소, 자율주행·로봇 기대”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이후 자동차주 주가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가에선 이번 판결로 ‘관세 리스크’가 해소됐다고 보면서, 자율주행 산업의 확대로 자동차주 상승세를 내다봤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KRX 자동차’ 지수는 0.52% 상승했다. 해당 지수는 국내 증시에 상장된 자동차 관련 종목들로 구성돼 있는데,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현대차가 2.75% 오르는 등 강세가 두드러졌다. 외국인은 이날 △현대차 1317억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47억원 △기아 43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매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교육 중심 입지에 역세권...'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 2월 분양
전 가구가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공급돼 실수요자 중심의 수요가 기대된다.도보권 내 초·중·고교 총 10여 개교가 밀집한 명문학군과 더불어 오룡역 초역세권까지 갖춘 탁월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우선 약 300m 이내에 목동초가 위치해 있으며, 대성 중·고교가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어 초·중·고교 총 12년을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시청역과 정부청사역은 3~4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어 둔산권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대전역은 4정거장 거리로 KTX 등 광역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향후 교통망 확장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성과에 도취 말고 위기의식 가져야"
해당 문구는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끊임없이 갈망하며, 두려움 없이 도전하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곽 사장의 이번 발언은 최근 범용 D램,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중심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상황에서 내부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한 취지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AI 확산에 따라 D램·낸드 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그러면서 "기술 경쟁력과 D램·낸드 기술 리더십 강화, AI 메모리 주도권 확보, 운영 개선(Operation Improvement·OI) 효과 통한 수익 극대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조만간 엔비디아 공급을 본격화해 HBM 시장 주도권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 엔비디아의 HBM4 물량 중 3분의 2를 공급할 것으로 전해진다.
불장 수혜·상법 기대감에 '일단' 2연상…주가 더 오를 수 있을까 [선한결의 이기업 왜이래]
국내 증시 활황에 투자형 보험상품인 변액보험을 필두로 외형을 키우는 와중 제3차 상법 개정안 기대감이 겹친 영향에서다. 다만 일각에선 “막연한 자사주 소각 기대가 주가를 밀어올리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23일 미래에셋생명은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채 장을 마감했다. 단기간 오름세를 탄 덕에 지난 한달간 상승폭이 78%에 달한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약 16% 오른 것에 비하면 엄청난 상승세다.이날 삼성생명은 5.94% 올랐다. 변액보험은 가입자의 납입보험료 일부를 주식·펀드·채권 등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배분해주는 투자형 보험 상품이다. 2020년 말 110조원선을 넘은 이후 5년여간 90조~100조원대 ‘박스권’을 오간 것과는 크게 대조적이다.미래에셋생명은 생명보험사 중에서도 유독 이 시장 의존도가 높다. 2024년 수입보험료 대비 변액보험 비중이 43%에 달한다. 시장 점유율로는 작년 상반기 기준 약 27%를 점유하고 있다. 이 보험사의 1~3분기 기준 변액보험 신계약 규모는 2조7662억원으로 전년동기 2조10억원 대비 약 37.6% 급증했다.일부 외형 성장이 예상되는 와중 3차 상법개정안 기대감이 주가를 확 끌어올렸다. 보험사들은 작년 4분기까지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하고, 올해 전망도 크게 다를 바가 없어서다.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 18기, 기술로 ‘나눔의 지평’ 넓혔다
포스코의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Beyond)’ 18기가 최근 활동을 마무리했다. 23일 포스코에 따르면 비욘드 18기는 포스코의 ‘초격차 기술경쟁력 강화’라는 지향점을 반영해 과학과 기술, 공학 요소를 접목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2007년 창단한 ‘비욘드’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Beyond)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포스코의 의지를 담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건축 봉사, 아동 교육, 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다.
'삼전닉스 말고 우리도 있다'…이달 반도체외 전기·전자株 급등(종합)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기전자 지수는 이달 첫 거래일인 2일 66,042.33에서 이날 74,764.81로 13.21% 올랐다. 증권가에서는 메모리 반도체 '슈퍼 사이클'을 맞아 두 종목의 주가가 더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006800] 김영건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메모리 계약가격이 최근 다시 상향 기조로 전환됐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각각 27만5천원, 154만원으로 올려잡았다. 대신증권[003540]도 이날 두 종목의 목표주가를 각각 27만원과 14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같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전례 없는 실적과 주가 상승세에 가려 다른 전기전자 대형주는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아왔다. 반도체의 뜨거운 투자 열기가 다른 전기전자 업종으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장시간 노동' 우려 사업장 49곳 봤더니…100% 불법 적발
이 중 21개소는 교대제 운영 사업장이었고, 야간 근무조에서 한도 초과가 다수 적발됐다. 산업안전 예방조치도 전반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곳도 29개소(64.4%)에 달했다. 4개소 중 3개소에서는 브리핑 시간 등을 제외하고 순수 비행시간만 근로시간으로 인정해 야간근로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1개소는 기간제 승무원을 차별해 비행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산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승무원의 시간외 근로 한도 초과도 2개소에서 적발됐다.노동부는 항공사들에 대해서도 시정지시를 내렸다.
"왜 우리끼리 싸워야 하나요"...1기 신도시 '물량제한·신청기한' 폐지 요구
1기 신도시범재건축연합회는 23일 성명서를 내고 "1기 신도시 주민들은 치열한 경쟁의 덫에서 벗어나기를 염원하고 있다"며 현행 구역지정 단계 물량 제한과 상대평가에 기반한 주민제안 방식이 주민 갈등과 과열경쟁을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기 신도시 재건축사업에 '주민제안' 방식이 도입됐음에도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1기 신도시범재건축연합회 최우식 회장은 통화에서 "이주 문제는 사업시행인가 이후 지자체와 협의하면서 5~10년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며 "주택을 정비하는데 자꾸만 허들을 높이고 캡을 씌우는 것은 노후 도시 정비라는 취지에도 맞지 않다"고 말했다.
케이솔루션, 코스닥 상장예심 신청
지난해 매출액은 229억원, 영업이익은 17억원이다.
코스맥스, 작년 영업이익 1천958억원으로 '역대 최대'
작년 매출은 전년의 2조1천661억원보다 10.7% 증가한 2조3천988억원을 기록했다. 법인별로 보면 한국법인의 매출은 1조5천264억원으로 12.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천546억원으로 11.5% 늘었다. 미국 법인은 연 매출은 1천326억원으로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하며 증가세를 보였다. 태국 법인은 선케어 제품의 급성장을 토대로 전년 대비 68.2% 급증한 73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구윤철 "비거주 부동산 레버리지 정상화 필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3일 비거주 부동산에 관한 레버리지 관리 강화 필요성을 시사했다. '주택으로 돈을 번다는 생각은 없애야 한다'고 지적하자 구 부총리는 재차 "아파트는 사는 곳이다"라고 강조했다. 보유세 개편 여부에는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말했다.
KGM 무쏘 EV, 2026 올해의 차 선정
무쏘 EV는 지난해 7150대를 판매하며 국내 픽업 시장에서 약 3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해 전기 픽업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익산로컬푸드 어양점 운영 중단 위기…시의회 수정안도 부결
이에 따라 익산로컬푸드 어양점은 운영 중단이 불가피하게 됐다. 현재 운영 기관인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의 계약 기간은 2월 28일까지다. 시는 이날 임시회에 농가 피해를 차단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긴급 조치로 새로운 운영 기관 공모 절차를 진행하는 동안 기존 운영 기관인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이 한시적으로 운영을 맡도록 하는 수정안을 제출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19일 익산로컬푸드 모현점을 운영 중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에 익산로컬푸드 어양점을 관리 위탁하는 내용의 동의안을 제출한 바 있다.
경기신보, 내달 6일까지 4개 권역별 지원사업설명회 개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도 창업, 경영안정, 재기지원과 관련한 사업을 소개하고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중소 건설업체, 부동산·임대업 연체율 최고치 …경기 불황에 직격탄 맞아
기업은행 추정손실은 지난해 말 6389억 원으로, 전년 동기(5338억 원)보다 19.7% 증가했다. 연말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악성 부실채권 규모는 코로나19 때인 2021년 말 2908억 원에서 2022년 말 3352억 원, 2023년 말 4243억 원, 2024년 말 5338억 원 등이었다. 지난해 전체 건설투자는 전년 대비 9.9% 급감했다. 건설투자의 국내총생산(GDP) 기여도는 ㅡ1.4%포인트였다.
UNIST, 2026년 학위 수여식 개최…883명 졸업
울산과학기술원은 23일 교내 실내체육관에서 2026년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내 월급만 빼고 다 오른다’ 이말 진짜였다···재작년 임금근로소득 증가율 역대 두번째로 낮아
재작년 임금근로 일자리 소득이 3%대 증가에 머물면서 2016년 통계 작성 이래 두 번째로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대기업이 중소기업 임금 증가율을 앞지르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간 소득 격차도 다시 벌어졌다. 이는 2016년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증가율이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근로자의 평균소득은 613만원으로 전년 대비 20만원(3.3%) 늘었으며 중소기업은 307만원으로 9만원(3.0%) 늘었다. 대기업 근로자 평균소득 증가율이 중소기업을 웃돈 것은 2021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간 소득 격차도 다시 확대됐다. 전체 연령대별로는 40대 근로자의 평균소득이 469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시민단체 "쿠팡서 28만원 물품 무단결제"…쿠팡 "2차 피해 없어"(종합)
쿠팡 측은 이와 관련해 "2차 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된 바 없다"며 반박했다. 이 밖에도 "쿠팡에서만 사용하는 카드로 외국 오픈마켓에서 11번 결제와 취소가 반복됐다"라거나 "주문하지 않은 물품이 결제돼 배송됐다"는 등 6건의 제보도 신고센터에 들어왔다. 참여연대와 민변은 "개인정보 유출사건에 대한 쿠팡의 제대로 된 보상과 결제정보 유출 여부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쿠팡 측은 이와 관련해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사실관계에 따라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쿠팡 측은 "참여연대와 민변이 서울경찰청에 수사 의뢰한 사례는 해당 고객이 이전에 주문했던 동일 기기에서 이뤄진 정상적인 결제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한국앤컴퍼니그룹 ‘뮤’ 누적 65만 부 돌파… 조현범 ‘하이테크 스토리텔링’ 통했다
뮤는 지난 2013년 창간 이후 연 4회 계간 형태로 발행되는 프리미엄 매거진이다. 조현범 회장 기술 혁신 철학을 바탕으로 모터스포츠, 첨단 기술,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른다.
[특징주] 상법개정 기대속 보험주 급등…미래에셋生 상한가(종합)
지난 20일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보험 관련 종목들이 23일 줄줄이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생명[085620]은 전장 대비 30.00% 올라 상한가인 1만6천1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직전 거래일인 20일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통과됐다. 다만 NH투자증권[005940] 정준섭 연구원은 "이번 보험주 주가 급등은 보험사 실적이나 업황과는 무관하다"고 짚었다.
하나은행, 시니어 전용 ‘AI 안부전화’ 도입
하나은행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하나 더넥스트’ 상담을 받은 고객 중 선착순 약 300명에게 무료 이용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 기간에 고객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대상과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하나 더넥스트’ 상담을 받은 고객 중 선착순 약 300명에게 무료 이용할 예정이다.
인력 줄이고 알짜 자산 팔고…실적 악화 K-배터리 고강도 ‘체질개선’
전기차 수요 둔화가 장기화하며 누적 손실이 확대되자 ‘인력 감축’이라는 고육지책을 선택한 것이다.LG에너지솔루션 역시 외부 자금 조달로 유동성 방어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포드 등과 체결한 약 13조5000억 원 규모의 배터리 공급 계약이 취소됐고, SK온은 포드와의 합작법인 ‘블루오벌SK’를 분리 운영키로 하면서 사실상 합작 체제가 종료됐다. 업계는 이를 독자 생존이 어려울 경우 통폐합 등 고강도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정부의 시그널로 받아들였다.
'이차전지 제조 기업' 케이솔루션, 코스닥 상장예심 신청
한국거래소는 23일 케이솔루션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 지분 추가취득…총 12.9%(종합)
이번 추가 주식 취득 뒤 SK네트웍스의 업스테이지 지분율은 12.9%가 된다.
韓시장서 수백만원씩 ‘가격 내리기’ 경쟁나선 전기차들 왜?
볼보의 가격 인하에 앞서 테슬라도 일제히 가격을 내렸다. 볼보는 모회사인 중국 지리자동차의 플랫폼과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현대차그룹도 가격 인하와 할인으로 맞불 작전을 펼치고 있다.
'95만닉스'에도 방심 없다…곽노정 "성과에 도취말고 위기의식 가져야"
곽 사장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은 우리의 노력과 인공지능(AI) 강세가 맞물린 결과"라며 "올해는 위기의식을 갖되 본원적 경쟁력에 집중하고, 자부심은 가지되 자만심은 경계하자"고 당부했다.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4 시장에서는 HBM3E(5세대)에서 다소 부진했던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양산 출하에 나서면서, HBM 시장 주도권을 쥔 SK하이닉스와의 경쟁이 한층 격화될 전망이다. 이어 "기술 경쟁력과 D램·낸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AI 메모리 주도권을 확보하며, 운영 개선(Operation Improvement·OI)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돌아온 스타벅스 베어리스타 콜드컵, 재출시 하루 만에 ‘완판’ 예고
일부 지역에서는 한정 수량을 두고 고객 간 몸싸움까지 벌어졌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을 통해 이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지속되는 고객 요청에 지난해 12월 국내에서도 재출시 했으나,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판매되면서 희소성이 높아졌다. 2023년 당시 국내에 선보였을 때에도 준비 수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화제를 모았는데, 2024년 11월 북미 지역 매장에 동일한 제품이 출시되자 개점 직후 매진 사례가 이어졌다.
양창호 해운협회 부회장 "해운산업 의견 공유"... 브런치북 발간
한국해운협회는 양창호 상근부회장이 23일 해운산업 정책 현안에 대한 협회의 견해를 종합한 브런치북 '바다로 가는 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양 부회장의 '바다로 가는 길'은 해운산업 정책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협회의 입장과 생각들을 정리해 일간지 및 경제지에 게재한 칼럼을 중심으로 중요한 부분을 간추려 인터넷 단행본으로 제작됐다. 브런치북 '바다로 가는 길'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의 관세 정책 영향 등 거시적 관점에서 본 해운산업 △해운업 공동행위의 정당성 △포워딩 산업 및 정부 정책 등 주요 정책 현안 △해운산업의 친환경 전환과 △해운·조선 산업 간 상관관계 등 배후 산업과의 연관성 등 해양과 해운산업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견해가 담겨 있다.
이창용 총재 “부동산대출 총량 관리 필요···DSR도 강화해야”
현재 은행권은 DSR을 40% 이하로 관리하고 있다.연 소득이 1억원이라면 연간 대출 원리금 상환액은 4000만원을 넘길 수 없다는 뜻이다.
행안부·새마을금고, 사회연대경제조직 지원 강화
새마을금고와 행정안전부는 지역 소상공인, 금융취약계층, 지방 등 비수도권의 건전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 등 사회연대경제조직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23일 밝혔다.새마을금고는 지역 기반 상호금융기관으로서 지역 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연대경제조직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비금융 전반에 걸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지난해 새마을금고는 청년로컬지원사업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지역 내 우정새마을금고와 청년마을기업인 구좌마을여행사 협동조합의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금고와 사회연대경제기업 간 실질적인 상생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우정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의 유휴공간을 저렴한 가격으로 청년마을기업에 임대해 주고, 청년마을기업의 조합원 모집을 위해 새마을금고 회원을 대상으로 기업 홍보 및 소개를 진행했다.청년마을기업은 여행사업에 활용할 호텔 건립을 위해 새마을금고에서 대출을 받고, 마을기업 조합원들은 예적금, 카드, 보험상품 등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신규고객으로 거래를 시작했다.또한 마을기업 조합원들은 우정새마을금고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적극 협조하는 등 새마을금고와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상생협력 성공모델을 구축해 나갔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사회금융본부를 신설해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연대금융 중장기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골드바 1돈이 경품'...기업은행, '외환 목표달성 챌린지' 이벤트 실시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직접 수출입 목표실적(△목표 미화 10만 달러 △목표 미화 50만 달러)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수출입 거래를 시작하는 기업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수출입 거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지난해 기업은행을 통해 수출입 실적이 10만 달러 미만이었던 중소·중견 기업과 신규 외환 거래 기업이다.
내달 아파트 입주 9597가구…전국 물량 부족에 전세난 우려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1만 가구가 채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월간 기준으로 가장 적은 물량으로 전·월세난이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9597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3월(2만7251가구)보다 64.8% 감소한 수준이다. 수도권에는 5513가구가 입주한다. 작년 3월(1만5388가구)보다 64.2% 적은 물량이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12%, 양천구에 집중"
목동신시가지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서울 도시정비사업 물량의 12%가 양천구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양천구의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프로젝트가 서울 주택 공급의 핵심 축으로 떠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양천구에서 총 8만9319가구의 도시정비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 가운데 작년 하반기 기준 정비구역 지정 단계를 넘은 물량은 6만1788가구다. 목동지구는 과거 보통 5년 걸리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 이내로 단축됐다. 작년 12월 1~3단지를 끝으로 14개 단지 모두 정비구역 지정을 마쳤다.
서울시, 집값 담합 허위신고 집중 수사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집값 담합, 허위거래 신고 등 부동산 거래 질서 교란 행위에 대해 집중 수사에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6월 말까지 ‘부동산 가격 담합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최근 53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는 틈을 타 온라인 단체대화방 등에서 특정 가격 이하로 매물을 내놓지 못하게 하는 행위 등이 나타나서다.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1년 만에 13.5% 급등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격이 지난해 13%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이후 최대 수준이다. 2020년 23.07%까지 치솟았던 연간 실거래가격 변동률은 2021년 13.46%로 줄어들었고, 2022년에는 -21.78%까지 떨어졌다.작년 12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격은 지난해 11월 대비 0.35% 올랐다.
日·中 열연제품 업체들, 최대 33% 관세 압박에 '수출 가격 인상 약속'
정부가 저가 공세로 국내 시장을 교란해온 일본·중국산 열연제품에 대해 최대 33.43%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무역위는 일본·중국산 열연제품 덤핑으로 국내 산업에 실질적 피해가 발생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일본산 제품에는 31.58∼33.43%, 중국산 제품에는 28.16∼33.10%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것을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가격 약속은 수출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수출 가격을 인상함으로써 덤핑으로 인한 국내 산업 피해를 해소하는 제도다. 가격 인상을 약속한 업체들은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격 약속에 참여하지 않거나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경우 반덤핑 관세가 부과된다. 이번에 가격 약속을 제안한 9개사는 최근 3년간(2022∼2024년) 국내 열연제품 총수입의 약 81%를 차지한다.
디벨로퍼 15% "인허가 지연에 100억 이상 피해"
민간개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 지연 피해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허가 과정에서 사업 지연으로 100억원 이상 손해를 봤다는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사)도 다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9·7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서 제시한 주요 주택 공급 대책 중 하나다.개정안의 핵심은 지방자치단체별로 해석이 다른 개발사업 인허가 절차를 정부가 조정해 사업 속도를 높이는 것이다. 응답자의 15.8%는 “인허가 지연으로 100억원 이상 손해를 봤다”고 말했다.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신속 인허가 지원센터를 시범 운영하며 지난해까지 9건의 조정 신청을 받았다.
서초구 '메이플자이' 56.5억 → 50.5억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사진)에서 급매로 나온 매물 2건이 최고가보다 6억원가량 내린 가격에 매매 약정서를 쓴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84㎡ 입주권은 작년 11월 56억5000만원(12층)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50억5000만원에 약정서를 쓴 거래는 215동 중간층으로 파악된다. 50억8000만원에 가계약을 맺은 물건은 108동 중간층으로 추정된다. 매수자는 전세보증금을 제외한 금액을 전액 현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전해진다
토허제에도…동작·은평·강서, 30대 '생애 첫 매수' 몰려
올해 들어 서울 노원·성북·강서구 등 외곽 지역에서 주거 목적의 토지거래허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은 30대의 생애 첫 주택(집합건물) 매수세가 몰린 게 공통점이다. 노원구는 재건축·리모델링 등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가 집중됐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작년 12월 4일 전매 제한이 풀렸다. 같은 면적·층 최고 분양가(13억7700만원)보다 3억원 넘게 오른 가격이다.재건축을 추진 중인 노후 단지에서도 거래가 활발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노원구에서 이뤄진 생애최초 집합건물 매수 325건 중 30대 비중은 58%(190건)였다. 신한프리미어패스파인더 분석에 따르면 작년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후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82%(작년 12월까지 집계 기준)로 증가했다. 이어 “이들 지역에서 교통·학군 등 주거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중심으로 거래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美관세 불확실성 줄어들며 코스피 장중 5900선 넘어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65% 오른 5,846.09로 마감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5,903.11로 개장한 코스피는 장 초반 5,931.86까지 치솟으며 처음으로 5,900대에 올랐다. 다만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1조900억 원, 1400억 원씩 순매도하는 등 차익 실현에 나서며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법무법인 광장, 피델리스자산운용 경영진 사기 혐의 무죄 판결 이끌어
이번 판결로 민사와 형사 양측에서 운용사 책임 범위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이어졌다. 업계에서는 금융 투자상품 손실 발생과 형사 책임을 동일하게 볼 수 있는지에 대한 사법적 판단이 제시된 사례로 보고 있다.
강원도, 두바이 월드헬스 엑스포서 325억원 수출계약 성과
이번 전시회에서는 도내 의료기기 기업 23개 사가 참가해 1천154건에 5천84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 결과 227건에 1천572만달러의 계약추진과 595만달러의 현장 계약을 포함해 총 2천167만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난해 아랍헬스에서 기록한 1천755만달러보다 23% 증가하는 등 모든 지표에서 성장세를 보였다고 도는 설명했다.
"송정역, 교통물류거점"…광주시, 행정통합 광역교통 전략 추진
광주시는 23일 광주송정역 앞 광장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광주송정역을 중심으로 한 교통·물류 전략을 발표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하나 된 광주·전남, 호남권 메가시티의 출발점'을 주제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안의 특례 조항에 따른 광역교통망 구축 방안을 설명했다. 특별법안에는 교통편의와 물류 활성화를 위한 조항 18개가 포함됐다.
경남도, 3조3000억원 규모 투자유치···‘산업 고도화’ 가속도
경남도가 원자력·우주항공·방산 등 주력 산업과 AI 데이터센터 등 첨단 산업을 아우르는 3조 30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내며 ‘인공지능 대전환(AX)’을 위한 강력한 추진력을 확보했다. 경남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창원·사천 등 9개 시군 및 19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남 전역의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110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3.154%
23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1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154%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578%로 3.8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4bp, 1.1bp 상승해 연 3.405%, 연 2.890%에 마감했다.
롯데온, 홈페이지·앱 리뉴얼… 고객 맞춤형 쇼핑 환경 구축
이번 리뉴얼은 고객이 취향에 맞는 상품을 더 쉽게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탐색할 수 있도록 UI(사용자 환경)·UX(사용자 경험)를 개편했다.가장 큰 변화는 홈 화면이다. 롯데온은 고객의 데이터와 쇼핑 행동 패턴을 반영해 홈 메인에 선호 브랜드와 상품을 전면 배치했다. 롯데온에 입점한 다양한 공식 브랜드관을 취향에 맞게 둘러보며 새로운 브랜드를 발견하는한다.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원자력 지속가능성 NEXFO 워크숍' 24일 개최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가 오는 24일 2026년 '원자력 지속가능성에 대한 NEXFO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박석빈 NEXFO 연구위원이 '원전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민 공론화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이광석 NEXFO 연구위원은 '한미 원자력 협력 현황 진단 및 평가'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 관악구 서울대 38동 글로벌공학교육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원자력 르네상스를 위한 대비'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경기도특사경, 불법 수입식품·축산물 특별수사…ASF 확산 차단
적발된 불법 제품은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압류 및 검사·폐기 조치할 예정이다.
삼양컴텍-한국세라믹기술원, 항공우주·방산 기술 협력
코스닥시장 상장사 삼양컴텍이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손잡고 방산에서 항공우주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23일 이동 헌혈 버스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2026년 제1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강진소식] 전남농협, 청자축제장서 한돈 소비촉진 나서
농협전남본부는 23일 강진청자축제 현장에서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한 시식·판촉 행사를 열었다.
"로봇청소기 보안 괜찮나요?" 소비자 불안에…로보락 '트러스트센터' 오픈
"로봇(청소기)이 오디오나 비디오를 녹화하나요?"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점유율 선두를 달리는 로보락의 '트러스트 센터'엔 이 같은 소비자 문의가 특히 많다. 중국산 제품들에 따라붙는 '보안 우려' 불똥이 로보락에도 튄 것이다.회사 측은 로보락 청소기가 오디오·비디오를 녹화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센터는 로보락 제품의 보안·개인정보 보호 체계 전반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 가능하다.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의중을 담았다.이곳에선 회사 제품에 적용된 보안 기술과 운영 정책이 모두 공개돼 있다. 회사 측은 "모든 데이터 처리 과정은 엄격한 개인정보 보호 기준에 따라 이뤄진다"며 외부 기관의 보안 평가 결과, 공공 자료를 게시했다. 객관적 보안 검증을 거쳤다는 사실을 강조하려는 취지다.뿐만 아니라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열어 소비자들과 만나는 기회를 늘렸다. 양측은 CES에서 공동 브랜드 체험공간도 선보였다.
PSK홀딩스 차녀 박연경 사내이사 선임
박경수 피에스케이홀딩스 회장의 차녀 박연경 피에스케이홀딩스 상무가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장녀 박진경 피에스케이홀딩스 전무와 함께 2세 경영 체계를 갖추게 됐다. 피에스케이홀딩스는 박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및 박 상무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안을 위한 주주총회를 다음 달 30일 소집한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박 회장이 지분 30.05%를 들고 있는 최대주주다.
대상, 日 최대 유통박람회 참가… 한국 전통 ‘김치·고추장’ 맛 소개
대상은 23일 일본 최대 규모 식품·유통 박람회인 ‘슈퍼마켓 트레이드 쇼 2026(SMTS 2026)’ 첫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전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지바현에서 개최됐다.‘SMTS’는 일본 전국슈퍼마켓협회가 주최하는 현지 대표 박람회로, 올해 60회를 맞았다. 최근 일본 내 김치 소비가 비(非)발효 제품 중심에서 발효 김치로 전환되는 흐름 속에, 대상의 정통 김치 ‘일품김치’에 대한 입점 문의가 늘었다. 현지 소비자 취향에 맞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브랜드 영향력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창립 70주년을 맞은 올해, 일본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시너지 "AI 에너지 플랫폼으로 전력 과부하 방지"
2019년 1월 설립된 이 회사는 에너지를 공급하고 효율화하며 수요를 관리하는 등 에너지 전 주기를 담당한다. LG전자, KG스틸, 한국동서발전, 롯데쇼핑 등 국내외 기업 100곳과 거래하고 있다.주력 사업은 에너지 수요 관리다. 시너지가 전기를 많이 쓰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면 고객사들이 참여해 사용량을 줄인다. 이때 사용량이 줄면 전력거래소가 정산금을 지급하는데 시너지가 받아서 기업들에게 분배하는 구조다.기업들의 에너지 효율화가 뛰어날수록 시너지의 이익이 늘어난다. ESS를 활용한 에너지 수요 관리 감축분을 ESS로 충당해 생산 차질을 최소화한 것.
방산 스타트업 진입 문턱 낮춰…미래 전장 '게임체인저' 키운다
역량 있는 스타트업의 방산 진입 문턱을 낮춰 대기업 중심인 기존 생태계를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방위사업청은 이날 ‘방산 스타트업 육성방안’을 발표하고 6개 유관기관과 정책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국내에서는 복잡한 사업 절차와 낮은 정보 접근성 등으로 방산 스타트업의 신규 진입이 저조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에 정부는 군과 협력해 스타트업의 방산 생태계 진출 기회를 보장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우선 육·해·공군과 체계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방산 스타트업 챌린지’를 통해 스타트업의 기술 상용화를 돕는다.
"식물성 피부재생 원료로 매출 2000억 목표"
국내 천연화장품 원료 1위 기업인 현대바이오랜드는 피부에 좋다는 식물은 모두 연구 중이다. 일명 ‘연어 주사’로 알려진 피부재생 성분(PDRN)을 추출하기 위해서다.지난 20일 찾아간 현대바이오랜드 충북오송공장에서는 PDRN 관련 연구가 한창이었다. 화장품으로 유명해진 건 연어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동물성 PDRN이지만 최근엔 식물성 수요가 늘고 있다. 쌀, 녹차, 장미, 동백꽃 등에서 추출한 PDRN은 식물적 특성 덕분에 미백, 잡티 개선 같은 부수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장미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해 주름 개선, 탄력 개선, 피부 재생 등의 효능을 덤으로 얻을 수 있다.현대바이오랜드는 2023년 생명과학연구소 안에 신소재파트를 신설하고 식물성 PDRN 연구를 시작했다. 이후 식물성 PDRN 제품군을 20여 개로 늘렸다.
에어로케이, 청주-후쿠오카 19왕복 증편
해당 기간 동안 기존 정기편과 함께 하루 2회 운항 체계로 운영된다.추가 투입되는 항공편은 청주국제공항에서 오후 4시에 출발해 후쿠오카에 오후 5시 30분 도착한다.
보스반도체 870억 투자 유치…차량용 시스템반도체 설계
모빌리티용 시스템반도체(SoC) 설계 스타트업 보스반도체가 87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스타트업의 초기 라운드로는 이례적으로 큰 규모다. 유럽 완성차 기업과 반도체를 공동 개발한 뒤 양산도 준비하고 있다.
지원금 뿌려도 소비 부진 지속…돈 안쓰는 이유 뭘까
“먹거리, 옷, 화장품 다 줄였다.” 소비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 최근 기사 제목이다. 승용차를 포함해도 소비 증가 폭은 0.5%에 그친다. 작년 3분기 소비 쿠폰 효과가 나타나기도 했지만, 이내 사그라졌다. 소득과 소비가 정비례한다면 경기 부양책, 그중에서도 소비 쿠폰처럼 가계 가처분소득을 직접적으로 늘려주는 정책은 소비 증가로 즉각 연결될 것이다.절대소득가설은 케인스가 활약한 대공황 시기의 산물이다. 우선 소득 변동 폭에 비해 소비 변동 폭이 크지 않았다. 소득이 늘거나 줄어도 소비는 비교적 일정한 수준에서 유지되는 ‘소비 평활화’가 관찰됐다. 그중 한 사람이 밀턴 프리드먼이다. 프리드먼은 소비자가 지금 당장의 소득 수준만이 아니라 앞으로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는 소득까지 감안해 현재의 소비 규모를 결정한다고 봤다.그러면서 소득을 항상소득과 임시소득으로 구분했다. 매달 받는 월급이 항상소득이라면 연말에 받는 성과급은 임시소득에 가깝다.프리드먼은 소비 수준을 결정하는 것은 임시소득이 아니라 항상소득이라고 봤다. 이에 따르면 소비 쿠폰 같은 정책은 소비 진작 효과가 없다. 합리적 소비자는 소비 쿠폰이 일회성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소비 규모를 일정 수준으로 제한할 것이다.
한은 총재 "건설경기 예상보다 나빠…구조조정으로 정리해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지금 건설경기가 저희 예상보다 나쁜 쪽으로 가고 있는데 수출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구조조정하는 방향으로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물가 수준이나 금융 상황 등을 보고 저희가 (통화정책을) 판단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삼성SDI '리튬메탈 배터리' 상용화 기술 개발
삼성SDI가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리튬메탈 배터리의 수명과 안전성을 대폭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에너지 밀도가 높은 대신 수명이 짧은 리튬메탈 배터리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다.리튬메탈 배터리는 니켈·코발트·망간(NCM) 등 삼원계 배터리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1.6배가량 높다. 이에 따라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 등에 들어갈 핵심 배터리로 꼽히지만, 충·방전 가능 횟수가 수십 회에 불과한 게 단점이었다.리튬메탈 소재 특유의 높은 반응성이 원치 않은 화학 반응을 불러일으켜서다. 배터리 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덴드라이트 효과가 대표적이다.
시민단체, '무단결제' 수사 의뢰에…쿠팡 "2차 피해 없어"
신고인이 수사기관의 수사를 원하고 구체적 입증자료를 제출한 사건"이라고 말했다.참여연대와 민변은 앞서 지난해 12월4일부터 지난달 4일까지 한 달간 신고센터를 운영했다. 경찰에 제출한 수사 의뢰서에 따르면 피해자 김모 씨는 '지난해 12월27일 오전 9시22분께 신용카드로 28만1400원짜리 무선조종 비행기가 결제됐다'며 신고센터에 제보했다. 근거 없는 주장을 지속하는 것에 대해선 사실관계에 따라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한-브라질' 경제계 3대 경제협력안, 룰라 브라질 대통령에 전달
이번 행사에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양국 정부 인사 및 기업인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농식품 산업’ 세션에서는 안정적인 농축산물 공급국인 브라질과 가공·유통·브랜드 역량을 보유한 한국 기업 간 협력 모델이 제시됐다.
이재용·정의선·구광모 韓 재계 총출동…브라질과 협력 등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주요 그룹 총수들은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차담회 등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선 기업들의 브라질 현지 투자 및 사업 현황도 주요 의제로 언급됐을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 현대차, LG, HD현대 등 주요 기업들은 모두 브라질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브라질 북부 마나우스에 현지 생산법인을 두고, 스마트폰과 TV, 생활 가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삼성 스마트폰을 비롯한 주요 제품에 대한 선호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LG는 전자를 필두로 브라질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LG전자는 브라질 및 중남미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브라질 남부 파라나주에 2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냉장고 신공장을 구축하고 있다.
"남미 최대시장 뚫자" 총수들도 룰라 만났다 [韓·브라질 정상회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주요 그룹 총수들은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차담회 등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선 기업들의 브라질 현지 투자 및 사업 현황도 주요 의제로 언급됐을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는 브라질 북부 마나우스에 현지 생산법인을 두고, 스마트폰과 TV, 생활 가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삼성 스마트폰을 비롯한 주요 제품에 대한 선호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LG는 전자를 필두로 브라질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LG전자는 브라질 및 중남미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브라질 남부 파라나주에 2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냉장고 신공장을 구축하고 있다.
한국-브라질 경제계, 첨단제조·전략광물 등 3대 협력방안 논의
행사에는 국빈 방한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비롯해 양국 정부 인사와 기업인 400여명이 참석했다. 양국 경제계는 이날 헬스·라이프스타일·창의산업, 농식품 산업, 첨단제조·전략광물·AI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헬스·라이프스타일·창의산업 세션에서는 남미 전역에서 확산하고 있는 K-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문화 협력 방안이 논의됐고 브라질의 풍부한 자원과 K-뷰티 산업 간 협력 가능성이 모색됐다. 농식품 산업 세션에서는 안정적인 농축산물 공급국인 브라질과 가공·유통·브랜드 역량을 보유한 한국 기업 간 협력 모델이 제시됐다. 첨단제조·전략광물·AI 세션에서는 브라질의 자원과 한국의 산업 역량을 결합해 기존 제조 협력을 첨단 산업 협력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한국 찾은 룰라, 이재용·정의선·구광모·정기선 먼저 만났다
이재용 회장을 비롯한 총수들은 이날 한국경제인협회 주최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총수들은 룰라 대통령의 기조연설이 예정된 폐회식에 앞서 행사 장소를 찾아 그와 차담회를 가졌다. 차담회는 행사를 공동 주최한 브라질 수출투자진흥청의 요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는 상파울루와 마나우스 생산법인을, 현대차그룹은 상파울루에서 현대차 공장을 운영 중이다.
중견기업계 "한·브라질 관계 격상, 공급망 안정화 기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3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실용적인 경제·사회적 효용 제고는 물론 글로벌 다자주의의 가치를 재조명한 중요한 계기로 기록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중견련은 양국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것에 대해 "거대한 신규 해외 시장 확대에 더해 산업 발전의 핵심 기반인 공급망 안정화의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변화"라고 환영했다. 중견련은 또 "소년공에서 시작해 국가수반에 오른 투철한 의지를 공유하는 두 정상의 깊은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신설된 고위급 대화 채널을 적극 가동해 한국의 첨단 기술과 브라질의 청정에너지는 물론 전방위적인 무역·산업의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미령 장관, 브라질 장관 만나 “홍삼, 포도 수출 논의”
이번 업무협약은 한·브라질 정상회담을 계기로 세계적 농업 강국인 브라질과 협력해 국내 식량안보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한국 스마트농업 기술과 농기계·농약 등 K농자재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농식품부는 스마트팜을 비롯해 농기계와 농약 등 우리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남미 최대 농업 강국 브라질과의 실질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송미령 장관이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카를로스 엥히키 바케다 파바로 브라질 농업축산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농업협력 업무협약(MOU) 개정 및 식량안보와 농자재 수출 확대 등 양국 간 실질적인 농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1월 생산자물가지수 및 2월 소비자동향조사
앞으로 5년간 이런 분야에서 100조원 규모의 민자사업이...
대기업 평균 월급 613만원, 中企는 307만원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월급 차이가 2024년 기준 평균 300만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이 가장 높은 대기업 50대 평균 월급은 797만원으로, 같은 연령대의 중소기업 월급(341만원)보다 두 배 넘게 많았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307만원)보다 306만원 많다. 성별로는 대기업 남성 근로자의 평균소득이 695만원으로 중소기업 남성 근로자 344만원보다 두 배가량 많았다. 연령별 격차는 더 두드러졌다.
[특징주 & 리포트] '미래에셋생명, 2거래일째 상한가' 등
미래에셋생명이 이틀 연속 상한가로 거래를 마감했다. 3차 상법 개정 기대가 미래에셋생명을 포함한 보험주 전반의 상승을 견인했다. 흥국화재 는 이날 14.41% 올랐고 롯데손해보험 은 7.92%, 삼성생명 은 5.94%, DB손해보험 은 5.04% 상승했다. 지난 20일 장 마감 후 시가 대비 20%를 웃도는 대규모 일회성 배당을 공시한 영향으로 이날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허준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배당 재원 창출 능력 대비 이번 배당 규모는 이례적이며, 감액배당 재원을 활용한 일회성 배당으로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대신증권 은 상호관세를 무력화한 미국 연방대법원의 지난 20일 판결 후에도 유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차그룹, 새만금서 로봇·수소 사업 아우르는 ‘RH’ 프로젝트 가동…“미래 신사업 육성 위한 대규모 국내 투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신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전북 새만금 지역에 수조원을 투입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투자 계획이 새만금에서 처음으로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내는 셈이다. 투자 지역으로 새만금을 정한 이유는 막대한 전력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구체적인 투자 내용으로는 향후 5년간 10조원가량을 투입해 새만금 일대에 AI 데이터센터, 로봇 공장, 수전해 설비 등을 구축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로봇 공장과 AI 데이터센터를 새로 지어 기존 제조업 기반의 인프라와 접목함으로써 ‘피지컬(물리적으로 행동하는) AI’ 성능을 고도화한다는 취지다.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은 새만금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현지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구축하는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윤철 “관세 불확실성 높아…부동산 레버리지 정상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3일 미국의 관세 정책과 관련해 “상황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관리종목·동전주…'상폐 위험군' 주의보
상장폐지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 경보가 커지고 있다. 관리종목은 상장폐지 직전에 놓인 기업이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등 절차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된다.전문가들은 횡령·배임 혐의도 상장폐지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올 들어 경영진의 횡령·배임 사유가 발생한 종목은 4개다. 이번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가 가려진다.최대주주 변동이 잦다면 한계기업 징후로 볼 수 있다. 지난해 4월 이후 최대주주가 두 차례 이상 바뀐 종목은 24개에 달한다. 지난해 제출한 감사보고서에서 의견 거절을 받으며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상태다.
케이뱅크 일반청약에 10조 뭉칫돈
세 번째 상장 도전에서 공모가를 대폭 낮춘 전략이 투자 수요를 자극했다는 평가가 나온다.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경쟁률 134.59 대 1을 기록했다. 청약 건수는 약 83만 건으로 집계됐으며, 청약 증거금으로 약 9조8000억원이 모였다.
수출 호조에 K푸드·뷰티株 반등
최근 상승장에서 주춤했던 K푸드·K뷰티 관련주가 반등하고 있다. 수출 호조가 확인되면서 실적 기대가 재부각된 영향이다.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양식품 은 7.22% 오른 124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체 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Aicel)에 따르면 이달 1~20일 라면 잠정 수출액은 1억295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05%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준 사상 최대치다.
한화생명 작년 당기순익 8천363억원…"국내외 자회사 실적 견조"(종합)
한화생명은 작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8천363억원으로 전년보다 3.4%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스피, 장중 5900 첫 터치…노무라증권 "8000 간다"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5900을 넘기며 ‘육천피’(코스피지수 6000)까지 단 154포인트를 남겨뒀다. 개장 직후 5931.86까지 오르며 5900선을 밟았다. 지난 20일 5700과 5800을 연달아 뚫은 지 1거래일 만이다.대형 반도체주가 쉬어간 대신 전력기기주, 반도체 기판 관련주, 바이오주 등이 상승했다. 노무라증권은 올 상반기 코스피지수 예상치를 7500~8000으로 상향했다.
저속노화 열풍에…‘스킨부스터’ 시장 뛰어드는 K뷰티
K뷰티 업체들이 피부 재생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스킨부스터’ 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이르면 내년 말까지 시장에 선보이는 게 목표다. 스킨부스터는 피부 깊숙한 곳에 유효한 성분을 직접 전달해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초미세 바늘을 사용해 피부 표면에 고르게 약물을 주사한다. 보톡스와 필러가 즉각적인 미용 효과를 낸다면, 스킨부스터는 피부 재생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에이피알이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PDRN 성분과 유래는 같지만, PDRN이 피부 재생과 항염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PN은 탄력·보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리투오는 출시 직후 품귀 현상을 빚었다. 전문가들은 K뷰티 성장과 함께 스킨부스터 시장 규모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장 랠리'에 웃은 삼성운용…2년 만에 점유율 40% 탈환
국내 대표지수·테마형 상품을 앞세운 운용사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끌어올린 반면 해외 주식형 상품에 주력한 운용사는 점유율을 내줬다. 국내에서 가장 큰 코스피200·코스닥150 ETF를 보유한 삼성자산운용은 점유율 40%대를 회복하며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국내 ETF 순자산 규모는 370조원을 넘어섰다. 이 회사의 ETF 순자산은 작년 말 113조5000억원에서 148조9000억원으로 35조원 넘게 급증했다. 2024년 3월 말 이후 약 1년10개월 만에 점유율 40%대를 탈환했다.KODEX ETF로 유입된 자금의 상당액은 국내 대표지수형과 레버리지 상품으로 쏠렸다. 올해 개인투자자 자금이 가장 많이 순유입된 ETF 상위 5개 중 4개가 KODEX 상품이다. 점유율 상위 10개 운용사 가운데 지난해 말 대비 점유율이 뛴 곳은 삼성· 한화 ·NH아문디자산운용 세 곳에 불과했다. 모두 국내 주식형 ETF 비중이 크다.한화운용 순자산은 작년 말 7조9000억원 수준이었는데 올 들어 10조원을 훌쩍 넘어섰다.
SK네트웍스, 콜옵션 행사...AI 기업 ‘업스테이지’에 470억 추가 투자
업스테이지가 자체 개발한 언어모델 '솔라(Solar)'는 2023년말 세계 최대 머신러닝 플랫폼 허깅페이스의 '오픈 LLM 리더보드'에서 1위를 차지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지난해 8월에는 정부가 주관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스타트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데 이어 최근 중간심사를 거쳐 1차 평가에 통과한 3개 정예팀으로도 뽑혔다.SK네트웍스는 업스테이지와 전략적 협업을 지속하는 동시에,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서 다양한 기술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SK네트웍스 관계자는 "향후 업스테이지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 것은 물론 AI 비즈니스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기근 "본예산 집행 우선…추경은 세입·경기 종합 고려"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은 23일 올해 추가경정예산 편성 가능성에 현재는 본예산을 집행하는 게 우선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충북도·음성군, 창영케미칼 등 2개사와 750억원 투자협약
충북도와 음성군은 23일 창영케미칼 및 창영메디칼과 총 7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산업통상부, 브라질과 ‘한-브라질 통상 및 생산통합 협약’ 체결
산업통상부와 브라질 외교부는 2월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부활하는 전자, 허덕이는 자동차…日 대표산업 엇갈리는 명암
일본에서
다주택자 20%가 주택 자산 78% 소유…더 심해진 불평등
한국 다주택자 상위 20%가 전체 주택 자산의 78%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4년간 소득 상위 10%가 번 돈은 하위 40% 전체가 번 돈의 2배에서 4배 수준으로 더 늘어났다. 같은 기간 가장 빈곤한 하위 20%의 공적 이전 소득은 약 10%포인트 감소했다. 한국 사회의 불평등은 커졌지만 가장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야 할 몫은 줄어든 것이다. 보고서는 먼저 “한국의 자산 불평등은 부동산 자산이 사실상 좌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4년 기준 상위 20% 가구가 전체 순자산의 63.1%를, 다주택자 상위 20%가 전체 주택 자산의 78%를 차지한다. 보고서는 2022년 이후 부동산값이 오르면서 자산 불평등이 심화했다고 지적했다. 고가 주택 가격이 더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소득 불평등도 커졌다. 상위 10%와 하위 40%의 소득 격차는 2009년 2.4배에서 2023년 4.1배로 더 확대됐다. 한국은 대표적인 ‘저부담·저복지’ 국가다. 2022년 기준 한국의 GDP 대비 공공사회지출은 OECD 평균의 72% 수준이다. 재분배 지표도 뒷걸음질 쳤다. 가장 빈곤한 하위 20% 가구의 공적 이전 소득은 2009년 45.2%에서 2023년 35.8%로 약 10%포인트 감소했다.
이창용 성장률 발언에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종합)
23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1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154%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578%로 3.8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4bp, 1.1bp 상승해 연 3.405%, 연 2.890%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600%로 3.3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3.7bp, 3.5bp 상승해 연 3.510%, 연 3.393%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이날 3년 국채선물을 6천780계약 순매도했고 10년 국채선물을 782계약 순매수했다. 지난 주말 미국 연방대법원 관세 위법 판결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게 시장의 대체적인 평가다.
기업銀, 중소 건설업 연체율 역대 최고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건설업 연체율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파악됐다. 건설 경기 불황 장기화로 중소 건설사의 자금 사정이 나빠진 여파로 분석된다.
"中서 피지컬 AI 눈으로 배워 와라"…진옥동의 특명
신한금융그룹이 내달 중국 선전에 기업대출 심사역 등으로 구성된 피지컬 인공지능(AI) 탐방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진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산업과 미래의 변화를 꿰뚫어 보는 선구안은 생산적 금융에 필요한 핵심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금융이 산업 구조 변화를 앞서 해석하고 성장 분야로 자금이 흐르도록 해야 한다는 게 진 회장의 확고한 생각이다.
전북에 금융타운 생긴다…KB금융·전북·국민연금 협약
KB금융그룹은 23일 전라북도, 국민연금공단과 금융타운 구축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만간 상주 인력 100여명이 이 지역에 추가로 합류한다.
현대해상, 작년 순이익 45% 급감
현대해상은 23일 작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45.6% 급감한 56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장기보험 손익이 1년 새 60.9% 줄어 3381억원에 그쳤다.
[곡성소식] 지역특산물 활용 '토란 하트 떡' 출시
전남 곡성군은 지역 대표 특산물인 토란을 활용해 '맞다 곡성 토란하트떡'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부업 신규대출 3년 만에 최대…가계대출 규제 여파에 수요 몰려
대부업체 신규대출 금액이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23일 금융감독원이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상위 대부업체 30곳의 신규대출 금액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새로 발생한 대출금액은 7955억원으로 집계됐다. 신규대출 금액은 지난 2024년 3분기부터 지난해 2분기까지 줄곧 6000억원대에 정체돼 있었다.
에이디테크놀로지, 독일 프라운호퍼 IIS와 칩렛 등 '맞손'
에이디테크놀로지 박준규 대표는 "프라운호퍼 IIS가 보유한 연구 역량과 자사 ASIC 및 칩렛 설계 전문성을 결합해 유럽 고객에게 보다 진보된 반도체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글로벌 반도체 생태계 내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프라운호퍼 IIS 알버트 호이버거 총괄 이사는 "국제 협력을 통해 혁신을 가속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양측 전문성을 결합해 연구 성과를 산업적 가치로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美, 오하이오 가스발전소 투자…익스팬드 등 셰일주 일제히 상승
미국 오하이오주에 역대 최대 규모 가스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이 추진되면서 천연가스 생산업체가 주목받고 있다. 23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미국 최대 천연가스 생산업체인 익스팬드에너지 주가는 지난 20일 전장 대비 4.1% 오른 108달러에 마감했다.
아이에스동서, UN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가입
△양성평등을 위한 고위급 리더십 구축 △직장 내 남녀 인권 존중 및 균등 대우 △모든 근로자의 보건, 안전, 복지 보장 △여성 인력 개발 및 교육 장려 △여성역량강화를 위한 사업 개발, 공급망 및 마케팅 구축 △지역사회 이니셔티브 및 정책 통해 양성평등 추진 △양성평등 달성 과정 측정 및 공시 등 기본 7개 원칙을 세우고, 성평등과 여성 경쟁력 강화를 추구하는 기업과 기관들에 지침과 이행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WEPs는 UN의 2030 지속가능목표 SDG5(성평등) 달성의 일환으로, 직장 및 지역사회 내에서 여성 인권을 증진시키고 여성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와 유엔여성기구가 2010년에 공동 발족한 이니셔티브다. 아이에스동서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글로벌 이니셔티브 참여를 통해 여성역량강화 7대 원칙을 준수하고 양성평등 우수기업의 지위를 견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케이뱅크, 청약 증거금 10조원 몰려..."경쟁률 134.6대1 기록"
케이뱅크는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34.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20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일반투자자 배정 물량 1764만주에 대해 총 23억7412만주가 신청됐으며, 청약 건수는 83만6599건으로 집계됐다. 청약 증거금은 9조8500억원이다.
전북은행, '진안군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27억원 규모 금융지원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은행은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안군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특별출연 했으며, 총 27억원 규모의 ‘진안군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진안군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사업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특별출연을 결정했다"며 "전북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유동성 공급 강화 및 지역민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상생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진안군 소재 소상공인들을 위해 진안군 및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7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AI 열풍 속 미지근한 美증시…소재·산업재 주목
인공지능(AI) 기업의 차별화 흐름이 본격화하고 있다. 투자 대비 수익을 낼 수 있는지, 투자 부담이 작으면서 AI 수혜를 볼 수 있는지, ‘피지컬 AI’에서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형 AI 기업이 반도체부터 인프라, 소프트웨어까지 수직계열화를 강화하면서다.다만 AI 기업 주가의 부침만으로 미국 증시를 비관할 필요는 없다.
팬데믹 끝나자 급락한 '줌'…AI비서 탑재후 반등 시동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부진에 빠진 줌비디오커뮤니케이션(줌)이 최근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단순 화상회의 플랫폼을 넘어 인공지능(AI) 기반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히면서다.23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줌 주가는 10.9% 상승했다. 줌 주가는 2020년 478.3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찍은 후 2022년 73.5달러까지 내려왔다. 줌은 이후 약 3년간 60~85달러 선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월가에서는 줌 주가가 바닥을 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줌은 최근 기업용 AI 제품군 확대에 나서고 있다.
수익성 높인 사우스웨스트 '나홀로 상승 기류'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 주가가 날고 있다. 지정좌석제 등 수익성 개선 정책으로 실적 기대가 커지면서다. 운영 효율화 정책으로 실적이 더 좋아질 것이란 전망이 확산한 게 직접적 배경이란 해석이다. 실적은 이미 개선세다. 작년 5월 무료 수하물 정책을 종료하는 등 유료화에 드라이브를 건 영향이다. 작년 4분기 매출은 74억4000만달러로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올해 EPS는 최소 4달러에 달할 것이란 게 회사 측 가이던스다.
"저평가 유럽증시, 美보다 매력적"…매주 100억弗 몰려
유럽 주요국 증시가 이달 들어 강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증시가 인공지능(AI) 랠리 후 숨을 고르는 사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럽 시장으로 글로벌 자금이 이동한 결과다. 물가 안정과 하반기 기업실적의 본격적인 개선 전망도 매력을 높였다.영국 증시의 대표지수인 FTSE100 지수는 지난 20일(현지시간) 0.56% 올라 사상 최고치인 1만6868.9로 마감했다. 올해 들어 수익률은 7.39%로, 유럽과 북미를 합친 서구권 국가 대표지수 중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덕분에 유로스톡스50, CAC40, DAX 모두 올해 들어 사상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미국보다 나은 성적의 배경에는 글로벌 자금 이동이 있다. 글로벌 펀드매니저들은 지난해 크게 오른 미 기술주에서 차익을 실현한 뒤 유럽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블룸버그에 따르면 유럽 증시엔 최근 2주 연속 100억달러(약 13조3000억원) 넘는 자금이 순유입됐다.
금융위, 공자위 민간위원 4명 위촉
이에 따라 신 교수는 금융위원장과 공동으로 공자위 위원장을 맡게 된다.공자위는 공적자금 운용 등에 관한 사항을 종합 심의, 조정하는 기구다. 정부 당연직 위원은 금융위원장과 재정경제부 차관, 기획예산처 차관이다.
GS건설, 임직원 가족과 함께 두루미 탐조 활동 진행
또한 가공지선 철거, 무논 조성 등 두루미 서식지 보전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DMZ 생태계의 환경적 가치와 보전 필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GS건설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생태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 곽노정 "성과 도취 말고 위기 의식 가져야"
스테이 풀리쉬(Stay hungry. SK하이닉스는 작년 한 해 매출 97조1467억원, 영업이익 47조2063억원을 기록하며 역대급 실적을 낸 바 있다. 이에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올해 1000억 달러(약 144조원)를 넘을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다만 경쟁 환경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측된다. SK하이닉스는 조만간 엔비디아 공급을 본격화해 HBM 시장 주도권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한편 SK하이닉스는 분기마다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각종 경영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소통행사를 하고 있다.
[포토] 韓 스타벅스 '에어로카노' 세계 첫 출시
해외 국가들은 플라스틱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다.
'K마스크팩' 인기에 최대 실적 올린 제닉
에센스를 농축해 젤 형태로 만든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국내 1위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제조사인 제닉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에센스를 적신 시트형 일반 마스크와 달리 에센스를 젤 형태로 굳혀 만들어야 하므로 기술력이 요구된다. 고정비 부담이 큰 데다 불량률 관리도 까다롭다. 제닉은 일찌감치 이 시장이 열릴 것으로 보고 기술과 대량생산 설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철원군, 청년 창업 공간 지원사업 참여자 내달 6일까지 공모
이번 사업은 철원에 사는 19∼49세 청년 예비 창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남부발전, 상반기 신입사원 등 102명 공개 채용
한국남부발전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및 별정직 10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사회 형평적 채용을 위해 장애인·보훈대상자 전형을 별도로 시행하고, 3년 연속 고졸 수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한국남부발전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및 별정직 10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분당 담합 의혹' 조사에…식품업체, 3~5% 가격인하
공정거래위원회가 전분과 당류(전분당) 업체들의 담합 의혹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대상, 삼양, 사조CPK, CJ제일제당 등 4개 업체가 잇달아 제품 가격 인하에 나섰다. 사조그룹은 전분당 제조·판매 자회사 사조CPK가 23일부터 옥수수를 원료로 한 전분, 물엿, 과당 등 전분당 주요 제품 가격을 3~5% 내렸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도 지난달 B2B 전분당 가격을 3~5% 인하한 데 이어 B2C 제품 가격을 최대 5% 내린다고 이날 밝혔다. B2B 제품 가격도 평균 3~5% 내릴 예정이다.
코스맥스, 伊 ODM社 인수…유럽 공략 속도
글로벌 1위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 코스맥스가 유럽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이탈리아 화장품 ODM 기업 케미노바를 인수해 유럽 첫 생산 기지를 구축한다. 연간 생산 가능 수량은 약 2000만 개다.코스맥스는 이탈리아 생산기지를 교두보 삼아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유럽은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의 25%를 차지하는 ‘메가 뷰티 시장’이다. 지난해 기준 코스맥스의 유럽 고객사는 40곳이다. 코스맥스는 더마 코스메틱 등 기초 화장품군을 앞세워 유럽 시장을 파고든다는 전략이다. 매출의 약 58%가 색조 화장품에서 나오는 인터코스와 달리, 케미노바는 기초 화장품 경쟁력이 강하다.코스맥스는 케미노바 인수를 계기로 K뷰티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 프리미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유럽 내 추가 인수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명 중 1명 이용”…현대그린푸드, 구내식당 간편식 이용 비중 역대 최대
간편식 확대는 자체 제조 품목 수를 대폭 늘린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현대그린푸드는 2020년 1000억 원을 투자해 전문 식품 제조시설 ‘스마트푸드센터’를 구축한 이후 간편식 품목을 기존 30종에서 650종으로 확대했다. 간편식 확대는 자체 제조 품목 수를 대폭 늘린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퀄컴도 韓개발자 채용 나섰다…"3D D램 선점"
퀄컴이 한국에서 3차원(3D) D램 연구개발(R&D) 경력직 모집에 나섰다. 3D D램은 기억 소자를 수직으로 쌓아 기존 제품 대비 용량을 크게 늘릴 수 있는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다. 23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퀄컴은 최근 ‘3D D램 아키텍트’ 개발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퀄컴의 이번 채용은 3D D램 시대에 본격적으로 대응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3D D램은 칩 안에 있는 기억 소자를 마치 아파트처럼 수직으로 쌓은 것이 특징이다.
메모리 이어 MLCC 몸값 '들썩'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붐에 메모리 반도체에 이어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가격도 폭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MLCC는 전기를 머금고 있다가 반도체 등 전자부품에 공급하는 부품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MLCC 업계 1위인 무라타의 나카지마 노리오 사장은 지난 17일 MLCC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AI 서버에 들어가는 MLCC는 2만5000여 개로 일반 서버(2000여 개)보다 12배 이상 많다. MLCC는 스마트폰과 가전 수요 둔화로 지난 3년간 침체 국면에 있었다.
K변압기만큼 바쁜 美전력 인프라…'AI發 슈퍼사이클' 타고 수주 최대
한국 전력기기 회사들이 역대급 실적을 갈아치우는 가운데 미국 현지 전력 인프라 기업들도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과 노후 전력망 현대화 기조에 힘입어 글로벌 주요 전력 관련 기업의 수주잔액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 기업의 주가도 일제히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GE버노바(GEV)의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액은 1502억달러(약 217조원)다. 1년 전보다 26% 증가한 것으로 이 회사 출범 후 최대 규모다. 버티브는 AI 데이터센터 전용 전력설비를 설치·관리해주는 전문회사다. 올해에만 일곱 차례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 자율주행 사령탑 박민우 사장, '원팀' 강조…"R&D본부와 협업 강화"
이어 “포티투닷과의 시너지를 통해 기술을 내재화하고 시장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기술 고도화를 완성할 실천 방식으로는 ‘현대웨이(Hyundai Way)’를 제시했다. 박 사장은 “각자 전문성을 기반으로 판단하고, 책임 있게 실행해 결과로 답하는 조직이 돼야 한다”고 했다.구체적인 실행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음달 사내 타운홀 미팅을 연다.
中·日 열연강판 33% '반덤핑 관세'…"국산 출하량 100만t 늘 것"
정부가 자국에서 남아도는 열연강판을 한국에 10% 이상 싸게 ‘밀어내기’ 판매한 중국과 일본 철강업체에 최대 33%의 반덤핑 관세를 매기기로 했다. 그 대신 한국 수출 물량을 줄이고 판매가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린 중·일 업체에는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 ‘가격 약속’ 제도를 도입한다. 잠정 관세는 재정경제부 검토를 거쳐 한 달 안에 확정해 즉각 부과한다.이번 조치는 무역위가 작년 7월 덤핑 예비 판정을 내린 지 약 7개월 만이다. 열연강판은 냉연강판을 비롯해 도금강판, 컬러강판, 강관 등 대다수 판재류에 쓰이는 기초 철강재로 국내 시장 규모만 10조원에 이른다.열연강판 반덤핑 관세 부과 움직임은 2024년 12월 시작됐다. 가격 약속이란 수출 기업이 자국 내 가격 이상으로 수출 가격을 올리고 수출 물량을 줄이겠다고 약속하면 관세 부과를 유예하는 제도다. 이들 업체가 약속을 위반하면 정부는 즉시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무역위는 이번에 국내에서 생산하지 않는 공구강 등 일부 품목은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했다.
단통법 폐지 후 첫 소비자 간담회…이용자 권익 강화 논의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23일 오후 과천 청사에서 한국소비자연맹,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등 소비자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열고 이동통신 시장 단말기 유통 현황을 진단하고 이용자 권익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단통법 폐지 이후 단말기 유통 시장 현황, 주요 이용자 불만과 피해 사례, 개선 필요 사항 등 통신 시장 주요 현안이 두루 다뤄졌다.
전분당 담합 의혹에 업체들 줄줄이 '가격 인하'(종합3보)
공정거래위원회가 전분 및 당류(전분당) 업체들의 담합 의혹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관련 업체들이 잇달아 가격 인하에 나섰다. 사조그룹의 전분당 제조·판매 업체 사조CPK는 23일 전분당 주요 제품 가격을 3∼5% 인하한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도 지난달 B2B 전분당 가격을 3∼5% 인하한 데 이어, B2C 제품 가격을 최대 5% 내린다고 이날 밝혔다. 또 기업간거래(B2B) 제품 가격도 평균 3∼5% 낮출 예정이다. CJ제일제당[097950]은 B2C 설탕·밀가루 전 제품의 가격을 내렸고, 삼양사[145990]도 B2C 및 B2B 설탕과 밀가루 가격을 각각 평균 4∼6% 낮추기로 했다.
한화의 초강수, '신의 한 수' 됐다…18조 돌파에 '파격 전망'
한화그룹이 최대주주(지분율 19.9%)인 호주 조선·방위산업 업체 오스탈이 4조원 규모의 호주 특수선 계약을 따냈다. 오스탈이 호주에서 수주한 역대 최대 규모 계약이다. 오스탈은 수주잔액을 18조원으로 불리며 10년 치 일감을 확보했다. LCH는 길이 100m, 폭 16m, 배수량 약 4000t급이다. 이번 계약으로 오스탈의 수주잔액은 177억호주달러(약 18조624억원)로 늘었다. 전년 동기(142억호주달러) 대비 24.6% 증가했다. 오스탈의 건조 예정 물량은 76척에 이른다.오스탈은 호주 헨더슨과 미국 앨라배마 모빌,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등에 조선소를 두고 있다. 호주 정부가 추진하는 ‘전략 조선’ 전략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한화가 투입한 금액은 약 3000억원으로 알려졌다. 2대 주주는 호주 투자회사 타타랑벤처스로 지분율은 19.28%다.한화그룹은 오스탈을 통해 미국과 호주 특수선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고액·상습 체납자, 해외직구·면세점 쇼핑 못해
고액·상습 체납자는 면세점에서 물품을 구매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해외 직구 시 면세 혜택도 받을 수 없다. 과태료를 체납한 사람은 출국 금지에 더해 명단 공개까지 이뤄질 수 있다. 체납 인원도 같은 기간 2455명에서 2779명으로 13.2% 늘었다.
HBM 탄 K소부장…시총 130조 넘었다
한국 100대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시가총액이 1년 만에 2.5배로 불어나며 130조원을 넘어섰다. 시총 1조원 이상인 반도체 소부장 기업은 1년 만에 2.5배로 증가했다. 증착 장비 기업 원익IPS와 후공정 업체인 리노공업 등도 시총 5조원을 처음 넘어섰다. PCB 업체인 이수페타시스의 시총은 1조7000억원대에서 7조3000억원대로 1년간 320% 뛰었다. 같은 기간 PCB 제조사 코리아써키트의 시총 증가율은 550%에 달했다.
건조·강풍에 산불 비상…정부, 불법 소각 집중 단속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시·도 농정국장들과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산불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산불 취약 시기에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점검과 예방 활동을 확대해 피해 최소화에 나설 계획이다.
‘피카츄와 함께 달려볼까’… 현대차, 포켓몬 협업 디스플레이 테마 신규출시
초기 적용 차종은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아이오닉9, 디 올 뉴 넥쏘, 더 뉴 아이오닉6, 2026 쏘나타 디 엣지, 더 뉴 스타리아다.
이창용 총재 “200억달러는 최대치···외환 불안 시엔 적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우리나라가 반도체·에너지 등 미국 전략산업 분야에 투자하기로 약정한 금액인 연 200억달러는 한도일 뿐이라며 외환시장 불안 시 이를 축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 총재는 2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미국에서 가능한 한 많은 투자를 요구할 것으로 보이는데,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이 있느냐’는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업무협약(MOU)에 외환시장이 압박받을 경우 (외화가) 200억달러보다 적게 나갈 수 있도록 설득할 수 있는 룸(여지)을 만들어 놓은 걸로 이해하고 있다”고 답했다.이 총재는 “환율이 절하돼서(상승해서) (한국)금융시장이 불안해지는 것은 미국 입장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며 “한은 총재로서 외환시장 불안이 있을 땐 그것(최대 한도 투자)이 어려울 일이라는 것은 설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총재는 우리나라는 200억달러를 감당할 수 있는 여력을 갖추고 있다고도 평가했다.
김정관 산업장관 "대미 수출여건 훼손되지 않게 미국과 우호적 협의 지속"
김 장관은 이와 관련해 한국이 무역법 301조 조사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예단하지 않고 있다"며 "저희는 그 대상이 되지 않도록 여러 통상 이슈들을 관리해야김 장관은 "정부는 국익 극대화라는 원칙을 기반으로 한미 관세 합의를 통해 확보한 이익 균형이 훼손되지 않고 우리 기업에 미칠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미측과 우호적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미국이 주요국을 대상으로 무역법 301조 조사를 통한 불공정 무역관행에 대한 관세 부과 방침을 천명해 향후 미국 관세정책은 IEEPA 위법 판결에도 불구하고 무역법 122조·301조 등 다양한 대체 수단을 통해 공세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글로벌 통상환경 불확실성도 한층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김 장관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각국에 부과한 상호관세가 위법하다고 판결한 직후 산업부 차원의 긴급 대책회의를 연 데 이어 이날 경제단체, 주요 업종별 협회, 유관기관 및 관계부처 등이 참석하는 민관합동 대책회의를 소집했다.
슈퍼乙 한미반도체 '10조 클럽'…수율 높인 이오테크·리노공업 '뭉칫돈'
한국 100대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시가총액이 1년 만에 2.5배로 불어나며 130조원을 넘어섰다. 시총 1조원 이상인 반도체 소부장 기업은 1년 만에 2.5배로 증가했다. 증착 장비 기업 원익IPS와 후공정 업체인 리노공업 등도 시총 5조원을 처음 넘어섰다. PCB 업체인 이수페타시스의 시총은 1조7000억원대에서 7조3000억원대로 1년간 320% 뛰었다. 같은 기간 PCB 제조사 코리아써키트의 시총 증가율은 550%에 달했다. 반도체 미세화 흐름에 빨리 올라타 고대역폭메모리(HBM) 발전을 가로막는 병목 현상을 해결하면서 시장 주변부에서 중심부로 발돋움했다는 얘기다. HBM 핵심 장비인 열압착(TC) 본더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한 한미반도체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초 8조원대이던 한미반도체 시총은 이달 20일 기준 19조1100억원으로 127% 증가했다. 국내 소부장 기업 중 처음으로 시총 10조원을 넘어 20조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삼성전자가 메모리 대역폭을 3세대 HBM보다 2.7배 높인 4세대 HBM 양산에 최초로 성공하자 관련 기업도 주목받았다. 4세대 HBM용 웨이퍼에 얇은 박막을 씌우는 증착 장비를 공급하는 원익IPS의 시총은 1년 만에 1조847억원에서 5조8557억원으로 네 배 넘게 뛰었다.반도체 수율을 올리는 데 특화된 기업의 몸값도 가파르게 올랐다. 지난해 초 반도체 소부장 업체 중 시총 5위였던 이수페타시스는 20일 기준 시총 7조3776억원을 기록하며 리노공업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반도체 소재 기업인 솔브레인과 한솔케미칼이 각각 시총 8위와 9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시총 구도가 소재 분야로 확장됐다.
세금 깎아주는 '숨은 보조금'…80조 조세지출 전면 대수술
정부가 80조원에 달하는 조세지출(세금 감면)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 효과가 없거나 중복되는 사업은 없애기로 했다. 이 같은 조세지출 구조조정 방안은 오는 7월 말 발표할 내년도 세제개편안에 담기로 했다. 23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278개 조세지출 사업을 전수조사하고 있다. 종전에는 매년 말 일몰이 도래하는 조세지출만 점검해 존폐를 결정했는데 올해는 모든 사업을 대상에 올렸다. 이에 조세지출 규모는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SKT, 세 번째 6G 백서 ‘ATHENA’ 발간… MWC26서 주요 기술 선뵌다
우선 ‘네트워크를 위한 AI’로,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AI 기반 의사결정을 통해 네트워크가 스스로 최적화하는 방향이다. 무선접속망, 코어망, 전송망, 네트워크 데이터 플랫폼 등 네트워크 전 영역에 걸친 구조와 진화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SKT는 관련 주요 기술들을 MWC26에서 선보인다. 2023년에는 6G 이동통신 표준화에 필요한 핵심 요구사항과 기술 동향을 소개했으며, 2024년에는 본격적으로 도래할 AI 시대의 통신 인프라 방향성을 강조했다.
강릉시,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ITS 세계총회 설명회
강원 강릉시는 23일 올해 열리는 양대 국제 행사의 준비 현황을 시민과 공유하고 자발적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오는 10월 열리는 강릉 ITS 세계총회는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ITS 코리아) 사업지원 본부장인 ITS 세계총회 이주일 이사가 ITS 세계총회의 비전과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정몽규 회장, HDC그룹 50주년 사사 낸다
1장은 현대가(家) 창업 세대의 결정적 순간과 자동차 산업의 태동기를 다룬다. 2장에서는 아파트 시대의 개막과 도시개발의 역사 등을 서술하는 동시에 강남 개발 비화와 아이파크 브랜드 도입 등 성공·위기 사례를 담아냈다.
김동연, '민생투어' 재개…공공주택·반도체 등 과제 중심 소통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이달 25일부터 4월 3일까지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다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中企란 이유만으로 세액감면…효과 없는 '좀비지출' 손본다
정부가 80조원에 달하는 조세지출(세금 감면)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 효과가 없거나 중복되는 사업은 없애기로 했다. 이 같은 조세지출 구조조정 방안은 오는 7월 말 발표할 내년도 세제개편안에 담기로 했다. 내년부터 각종 비과세·감면 제도가 차례로 폐지된다는 뜻이다.23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278개 조세지출 사업을 전수조사하고 있다. 종전에는 매년 말 일몰이 도래하는 조세지출만 점검해 존폐를 결정했는데 올해는 모든 사업을 대상에 올렸다. 신용카드 소득공제와 중소기업 대상 특별세액감면 제도 등이 대표적이다. 보통 일몰법으로 도입해 일정 시점이 지나면 폐지하는 게 원칙이지만, 한 번 제공한 세제 혜택을 거둬들이기 어려워 일몰이 돌아올 때마다 연장하는 사례가 많다.이에 조세지출 규모는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올해 예상 조세지출은 80조5000억원으로 2017년 39조7000억원의 두 배에 달한다. 카드 결제가 일상화하면서 정책 목표는 이미 달성했다는 평가가 많다. 이에 정부는 세 차례 축소·폐지를 권고했지만 국회는 정치적 부담을 이유로 열한 차례 일몰을 연장했다. 총지출에서 조세지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7년 8.9%에서 올해 10%로 확대됐다.하지만 구조조정 작업은 더디다. 지난해 일몰 대상이던 72건의 비과세·감면 가운데 폐지되거나 축소된 사업은 16건에 그쳤다. 오히려 올해 신설되거나 혜택이 늘어난 항목도 16건에 달한다. 웹툰콘텐츠 제작비용 세액공제 신설, 자녀 세액공제 확대 등이 대표적이다.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1조2260억원), 농·임·어업용 석유류 간접세 면제(1조104억원),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별소비세 감면(4111억원)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 감면 규모는 2조4127억원으로 예상된다.
코스피 장중 5900선 넘겼지만···‘트럼프 리스크’에 불안한 강세
코스피가 장중 5900선을 넘기는 등 23일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정책 동력이 꺾이고, 미국에 대한 불신으로 글로벌 자금의 ‘탈 미국’ 현상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다만 트럼프발 관세 불확실성이 여전해 당분간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피 외에도 홍콩 증시가 2% 넘게 급등하는 등 아시아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다. 원화도 강세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트럼프의 막무가내식 상호관세의 법적 근거가 사라졌고 이는 한·미 간 협상에서 한국의 협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 춘절 특수에 모처럼 웃은 국내 백화점… 中日 갈등 ‘반사이익’ 톡톡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이달 13~18일 외국인 매출이 전년 춘절 연휴 동기 대비 120% 늘은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백화점도 설 명절 기간 더현대 서울 외국인 전체 매출이 80% 늘었으며, 중국인 관광객 매출은 210% 증가했다고 알렸다. 앞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일본 자위대 개입 발언으로 중일 갈등이 촉발되면서 중국 내에서 일본 여행 보이콧이 확산됐다. 원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외국인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가격 할인 효과를 누리게 된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말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 카드’를 선보였다. 또 올해 외국인 VIP 고객을 위한 별도의 전용 라운지를 전격 도입하기로 했다.
동아ST, 51억원 규모 자기주식 소각…감액배당 추진
동아에스티[170900]는 23일 이사회를 열어 보유 중인 자기주식 50%인 8만4천58주 소각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51억원으로 내달 3일까지 소각을 완료할 계획이다.
세아이운형문화재단 음악회 개최
표현진 연출가가 연출을 맡았고,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인 데이비드 이가 협연한다.
“이제 기술로 병동 지킨다”… 대웅제약, 디지털 기반 국민 건강 모니터링 시대 개막 선포
대웅제약은 23일 ‘디지털 헬스케어 비전: 연결된 일상, 24시간 전국민 건강 모니터링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퇴원 이후에도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국민 재택 모니터링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착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핵심 경쟁력은 방대한 생체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통합 AI로 분석하는 역량이다. 대웅제약은 기존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를 고도화한 ‘올뉴 씽크(All-new Sync)’를 공개했다. 박선희 상무는 “자동 측정과 기록을 통해 간호사는 반복적인 측정 업무에서 벗어나 환자 관찰과 응급 대응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수술복과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마이크에 말만 하면 실시간으로 요약정리되어 EMR에 입력되는 ‘펜슬 프리(Pencil-free)’ 및 ‘엔드 투 엔드(End-to-end)’ 자동화 시스템이다. 김용식 퍼즐에이아이 대표는 “생체 데이터와 의료진의 임상 데이터가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되면 보다 정밀한 분석과 예측이 가능해지고 의료진의 의사결정 속도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환자의 생체 신호 데이터와 의료진의 처치 내용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연동되어 전례 없는 수준의 데이터 정확성과 확장성을 확보하게 됐다. 최근 심화하는 의료 인력난 속에서 이 같은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축적되는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임상 연구가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는 집에서 홀로 쓰러져도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한 든든한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으로 입원부터 재택, 응급까지 아우르는 ‘전 주기 모니터링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의미한다.
케이뱅크, 청약 경쟁률 134.6대 1…증거금 9조8천500억원
케이뱅크는 지난 20일부터 2거래일 동안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134.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오는 25일 납입을 거쳐 다음 달 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저축銀에 중견기업 대출 길 넓혀준다
저축은행의 중견기업 자금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 구역 내 의무 대출 대상이 기존 개인·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확대되면서다.
저축銀, 자기자본 100%까지 주식 투자 허용
저축은행의 중견기업 자금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행 상호저축은행법에 따르면 저축은행은 영업 구역 내 개인·중소기업 여신 비율을 수도권 50%, 지방 40%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저축은행 업권도 ‘생산적 금융’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 규제 완화 조치로 풀이된다. 그동안 저축은행은 유가증권 종류별로 보유 한도가 제한돼 혁신·중소기업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주장해왔다. 규제 완화를 통해 주식 보유 한도가 기존 자본의 50%에서 100%로 늘어난다. 기존에 법인 대출은 최대 120억원, 개인사업자 대출은 최대 60억원으로 제한됐다. 앞으로 법인 대출은 수도권 140억원, 비수도권 150억원으로 한도가 늘어난다. 다만 부동산·건설업 대출에 대해선 예외적으로 한도 상향을 적용하지 않는다.자산 5조원 이상 대형 저축은행은 독자적으로 체크카드를 출시할 수 있게 된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연계 투자 대상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해 기존 개인 신용대출에서 개인사업자 신용대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특정 시간대 방송광고 금지 규제도 폐지된다.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동시에 저축은행 규모별로 건전성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공정위 vs 검찰 리니언시 신경전에…주병기 "공정위로 단일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한 주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두 기관 사이에 리니언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자 "창구 단일화가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담합 조사 과정에서 불거진 공정위와 검찰의 신경전을 제도적으로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주 위원장이 견해를 밝힌 것이다. 검찰의 반응이 주목된다. 두 기관의 미묘한 경쟁은 설탕·밀가루 담합 의혹 사건에서 표면화했다. 조사는 공정위가 먼저 시작했지만, 나중에 수사를 개시한 검찰이 먼저 기소하고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이는 공정위가 조사를 마친 후 연루자를 고발하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던 관례와는 다른 방식이었다. 공정위는 느리다는 지적을 받았고 전속고발제 폐지 논쟁으로 번졌다. 그는 또 "설탕 사건의 경우는 자진 신고 1순위와 2순위가 검찰과 공정위가 달랐다"고 이례적으로 리니언시에 얽힌 정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몸값-체력' 괴리…매출·이익 증가율은 10% 안팎
지난해 반도체 기업의 투자가 첨단 공정 전환을 중심으로 선별적으로 이뤄지면서 HBM 공급망에 속하지 못한 소부장 기업은 낙수효과를 보지 못한 여파다.메모리 반도체 업황에 연동되는 구조적 한계도 여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런 거래에서 소부장 기업들이 높은 수익성을 확보하기는 쉽지 않다.100대 국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 중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넘긴 것으로 추정되는 곳은 9개에 그친다.
'1조 클럽' 새내기, 초고온·고압 견디는 기술력 무장
지난 1년간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1조원 이상인 기업이 14곳에서 36곳으로 늘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망에 포함된 업체 중 고난도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대거 ‘1조 클럽’에 처음 들어간 결과다. HBM의 핵심 공정인 증착 및 식각 장비 업체들의 존재감이 커졌다. 전공정 장비 업체인 테스의 시총은 지난해 1월 2일 3036억원에서 이달 20일 1조4287억원으로 370% 증가했다. 테스는 이 기술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계약을 대거 수주했다.
'칩플레이션 틈탔나'…매장서 GPU 훔쳐 달아난 40대 검거
해머드릴로 문 부수고 범행 하루 만에 붙잡혀…일부 팔아넘겨 컴퓨터 부품 판매점에서 고가의 컴퓨터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훔쳐 달아난 40대가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5시 56분께 평택시 청북읍의 컴퓨터 부품 판매점에 침입해 모두 합쳐 2천여만원 상당의 GPU 3박스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훔친 GPU 3박스 중 2박스를 이미 팔아넘긴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무더기 셧다운에도 재고 쌓여…철근 수요 '역대 최저'
지난해 국내 철근 사용량(내수 판매+수입)이 2000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철근을 많이 쓰는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한 탓이다. 23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철근 내수 판매는 655만4000t으로 전년(755만9400t) 대비 13.3% 감소했다. 철근 수입량은 10만4000t으로 전년(21만9900t)보다 52.7% 줄었다. 이는 철강협회가 관련 수치를 집계한 2000년 이후 가장 작은 규모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의 철근 생산능력은 연 335만t에서 260만t으로 줄어들었다.
KIC, 지난해 41조원 벌어…운용수익률 14%
2005년 설립 이후 누적 운용수익이 처음으로 위탁 원금을 넘어섰다. KIC의 최근 10년(2016~2025년) 연 환산 수익률은 7.07%다. KIC 설립 이후 총 누적 순이익은 1224억달러(약 176조원)로, 위탁 원금 1186억달러(약 170조원)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주식 수익률은 22.24%, 채권은 7.46%였다. 대체자산의 전체 10년 연 환산 수익률은 8.48%였다.
검찰, '전분당 담합 의혹' 대상·삼양사 등 4개 업체 압수수색
검찰이 전분 및 당류 업체들의 담합 의혹과 관련해 국내 식품업체 4곳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공정위 ‘전분당 담합’ 조사에 화들짝… 업체들 줄줄이 가격 인하
23일 식품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일반 소비자용(B2C) 전분당 제품 가격을 최대 5% 인하한다. 지난달 업소용(B2B) 전분당 가격을 3~5% 내린 데 이은 추가 조치다. 이재명 대통령 또한 이달 19일 “시장 지배력을 악용한 담합 행위는 공정한 경쟁을 가로막고 시장 신뢰를 훼손하며 국민 경제 발전을 방해하는 암적 존재”라고 비판했다.
고려아연, 정관에 주주충실 의무 명시…영풍·MBK 제안 수용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 측이 요구한 주주 제안 중 다수를 수용해 다가오는 정기주주총회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한다. 다만 ‘임시의장 선임’ 안건은 정관상 주총 의장은 대표이사가 맡도록 돼 있어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회사 측도 별도 안건을 제시했다. △소수주주 보호 관련 정관 명문화 △독립이사 구성 요건 명확화 및 명칭 변경 △전자주주총회 제도 도입 등이 포함됐다. 또한 주당 2만원 현금배당과 함께 임의적립금 9177억원을 미처분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는 안도 상정했다.
바닥·벽 같은 패턴으로 ‘공간 확장’ 효과
이를 통해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두 제품은 동일한 패턴을 공유, 함께 시공하면 바닥과 벽이 하나의 면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규격과 디자인, 색상의 조화로 공간 단절감을 최소화하고 일체감을 극대화한다.우선 진 그란데 스퀘어는 총 3가지 규격이다. 대형 정사각형 규격은 7종 패턴을 선보였다. 진 그란데 스퀘어는 자체 개발한 친환경 '나프(NAF)' 보드를 소재로 사용한다.
[기고] ‘클릭 한번’이 中企 온라인 수출 결정
K컬처는 세계인의 마음을 이미 흔들었다. 상위 품목도 화장품·의류 등 소비재 중심 K컬처와 겹친다. '팬덤→검색→구매'는 이미 현실이다.문제는 그다음이다. "멋있다"가 "어디서 사지? '검색-선택-배송-반품-리뷰'로 이어지는 여정에서 국내 플랫폼은 가입 단계부터 해외 소비자가 쓰기 어려운 인증 절차나 언어·주소·배송 등에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해외 소비자를 '구매'라는 마지막 단계에서 돌려보내고 있다. 결국 관심은 넘치나 결제는 끊기고 구매는 흩어져 데이터와 고객은 해외 플랫폼에 축적되는 구조가 굳어지고 있다.온라인 수출에 뛰어든 기업 대다수는 해외 플랫폼을 활용한다. 그러나 해외 플랫폼을 이용하는 순간 수수료·규칙·불공정 리스크가 따라붙고 결정적으로 고객 데이터·검색 알고리즘·리뷰 생태계가 플랫폼에 귀속된다.
HDC현대EP, 신우철 대표이사 선임
HDC현대EP는 자동차·전기전자·건설 산업에 필요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첨단소재 기업이다.
LG이노텍·한미약품 '대형주' 반열 오르나
다음달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대·중·소 주가지수 정기변경이 임박하면서 연초 급등장에서 몸집을 키운 종목들의 체급 상승 여부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할로 상장한 삼성에피스홀딩스의 대형주 신규 편입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기존 중형주였던 LG이노텍과 한미약품 등도 대형주로 이동할 후보군으로 거론된다.반대로 기존 대형주 가운데 일부는 중형주로 재분류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최종 확정은 2월 말 시총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코스닥시장의 변화 폭은 더 크다. 연초 이후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대형주 신규 편입 종목이 20개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익홀딩스, 현대무벡스, 오름테라퓨틱, 에스피지 등은 중형주에서 대형주로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20만전자·100만닉스 눈앞…반도체 슈퍼사이클도 힘보탠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중 최고가 경신으로 '20만전자·100만닉스' 가시권에 들어섰다. 증권가에선 메모리 반도체 슈퍼 사이클로 양사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고 주가 전망치를 높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53% 상승한 19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9만7600원, 98만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들어 이날까지 삼성전자는 60.97%, SK하이닉스는 46.08% 상승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삼성전자는 125.38%, SK하이닉스는 274.35% 급등한 바 있다.인공지능(AI) 확산으로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외국인, 자동차주 대거 매수…'상호관세 위법' 훈풍 기대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이후 자동차주 주가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가에선 이번 판결로 '관세 리스크'가 해소됐다고 보면서, 자율주행 산업의 확대로 자동차주 상승세를 내다봤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KRX 자동차' 지수는 0.52% 상승했다. 해당 지수는 국내 증시에 상장된 자동차 관련 종목들로 구성돼 있는데,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현대차가 2.75% 오르는 등 강세가 두드러졌다. 외국인은 이날 △현대차 1317억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47억원 △기아 43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매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KB證, 수익률 맞춤 운용 투자형 랩 잔고 1조 돌파
KB증권은 최근 투자형 랩 잔고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9월 5000억원을 넘어선 이후 약 4개월 만에 두 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이번 잔고 증가는 단순한 자금 유입 확대가 아니라, 고객 수익률을 기반으로 한 신뢰 축적의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래에셋 'TIGER 증권' ETF중 올해 수익률 1위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37.8%)을 63.9%p 웃도는 성과다. 전년 동월 대비 하루 평균 거래대금도 339% 증가한 62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KIC, 작년 수익률 14%… 순익이 원금 추월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의 지난해 운용수익률이 14%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용자산은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KIC는 지난해 연간 운용수익률 13.91%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자산군별 수익률은 전통자산이 15.1%였다. 특히 주식의 수익률이 22.24%로 채권 수익률(7.46%)을 크게 웃돌았다.대체자산 수익률은 최근 10년 연환산 기준으로 8.48%다.
저축銀 주식투자 한도 푼다… 자산 5조 넘으면 은행급 규제
저축은행 업권의 주식투자 한도가 높아지고, 기업대출 대상이 중견기업까지 확대되면서 '생산적 금융' 전환으로의 길이 열렸다. 현재 마땅한 수익원이 없는 영업 구조상 투자를 통해 수익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OK저축은행의 지난해 3·4분기까지 유가증권 관련 누적 수익은 약 1165억원에 달한다.중소기업 중심이던 기업대출 범위도 중견기업으로 넓어진다. 영업구역 내 여신비율 산정시 중견기업 대출을 포함하기로 했다. 중견기업 대출도 이 실적에 포함되면 생산적 금융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대출영업 환경 등이 어려워지면서 유가증권 투자는 추가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영역이다. 법인은 120억원에서 140억원으로, 개인사업자는 60억원에서 70억원으로 빌려줄 수 있는 한도가 커진다. 비수도권 차주에게는 5억~10억원의 한도가 추가 부여될 예정이다.저축은행이 새 먹거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영업 기회를 부여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국위선양 제대로"…'자산 1500억' 손흥민 제네시스 몰고 등장 [영상]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리그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으며 활약하고 있는 LAFC 손흥민이 미국에서 제네시스 GV80 쿠페를 직접 운전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해 11월에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가 로스앤젤레스 도심 한 구장에서 훈련을 마친 뒤 같은 차량에 내려 팬들에게 포착된 바 있다.GV80 쿠페는 기본형 GV80의 디자인을 쿠페 스타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이날 관중 7만5673명이 몰려 역대 관중 2위 기록을 세웠다.신현보
‘식스타 게이트: 유니버스’ 발표, 서브컬처 시장을 뒤흔들 토종 인디 게임이 온다
기본을 철저히 지키는 리듬 게임의 게임성으로 몰입감을 주는 동시에, Live2D로 구현한 개성 있는 캐릭터와 RPG의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독창적 장르를 지향한 것이 특징이다.캐릭터는 일종의 내비게이터 역할을 한다.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내비게이터와 소통하면서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고 싶었다. 특히, 내비게이터로 활약하는 캐릭터에 AI를 더할 계획도 갖고 있다.
“실거주 1주택자 무제한 보호 ‘도그마’ 깨야 주택시장 정상화”
정부가 ‘1세대 1주택자 보유세 부담 완화 방안’을 발표한 지난 2022년 3월23일 서울 시내 한 부동산 중개업소.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에 대한 세제·금융 혜택 축소를 연일 강조하는 상황에서 다주택자뿐 아니라 ‘똘똘한 한 채’ 보유자에 대한 혜택도 손질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강남 등 서울 핵심 지역 부동산 수익률을 높이는 핵심 요인이 ‘실거주 1주택’에 대한 과도한 혜택이라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반면 5억원에 매입한 주택에 10년간 거주한다고 가정하면 매도 시 차익이 10억원이어도 이에 대한 양도소득세율은 0.5%에 불과하다. 일정 금액 이하 주택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를 아예 물리지 않는 것에 대한 문제제기도 있었다. 앞서 정부는 2021년 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2030년까지 방산 스타트업 100개·벤처천억기업 30개 키운다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방위산업 스타트업 100개 육성에 나선다. 하지만 복잡한 조달 절차와 보안규제 등으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이에 중기부와 방사청은 △진입기회 확대 △성장 지원 체계화 △상생협력 문화 확산 등 3대 전략을 통해 방산 생태계의 개방성을 높이기로 했다. 우선 스타트업의 방산 진입을 돕기 위해 육해공군 및 체계기업(대기업)과 협업하는 '방산 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한다. 챌린지를 통해 발굴한 제품은 군 실증시험 기회를 제공한다.데이터 부족 문제 해결에도 나선다. 아울러 'K스타트업 종합포털'을 통해 국방 기술기획서와 규제 정보를 통합 제공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할 계획이다.스타트업 스케일업을 위한 인프라와 자금 지원도 강화한다.
트럼프, 보복관세 카드 '만지작'… 반도체·車·농산물 '사정권'
미국이 통상압박 수단인 무역법 301조 활용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국내 산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 연방대법원이 상호관세 조치에 제동을 걸었지만, 행정부가 별도의 통상법 권한을 통해 보복조치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다. 미국은 지난 2018년 이 조항을 근거로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했고, 총 수천억달러 규모의 교역이 영향을 받았다. 당시 조치는 단순한 관세 인상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업투자 방향 변화로 이어졌다.한국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이지만 301조 적용대상에서 원천적으로 제외되는 것은 아니다. 미국은 1980~1990년대 한국을 지식재산권 보호 미흡국가로 분류하고 301조 및 '슈퍼 301조' 압박을 가한 바 있다. 관세 부과뿐 아니라 기술이전, 공급망 구조 변경 요구 등 비관세적 압박으로 이어질 경우 기업 경영 부담은 더욱 커질 수 있다.자동차 역시 고위험군으로 꼽힌다. 한국은 미국 시장에서 높은 판매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미 자동차 수출은 무역수지 흑자의 핵심 축이다. 미국은 한국의 플랫폼 규제 법안도 301조 조사대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제조업 중심이었던 통상갈등이 디지털 서비스와 지식재산권 분쟁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농산물 분야도 변수다.
APEC 공식 디저트 만든 FG, 새 브랜드 '태평양돈까스' 출시
내부는 1970~80년대 서울 경양식당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복고풍 감성을 살리면서도 현대 외식 환경에 맞는 세련된 구성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신규 브랜드는 바삭한 튀김옷과 두툼한 고기, 달콤한 소스를 중심으로 한 정통 경양식 스타일을 내세웠다.
AI·에너지 전환 '배전반'에 선제 투자… 배당 확대도 청신호 [280조 실탄 쌓은 재계]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구조 변화에 대응해 '배전반(배터리·전력·반도체)' 중심의 선제투자를 이어가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에 무게가 실린다. 주요 기업들은 해당 분야에 수천억원에서 수십조원에 이르는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업계에선 P5 건설에만 60조원 이상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삼성SDI는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4조원 규모의 자금을 ESS라인 투자에 투입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4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해외법인 증자에 활용하며 전기차 배터리 공장 증설을 이어가고 있다.반도체와 함께 AI 산업의 핵심 축으로 떠오른 전력기기 업계도 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의 지난해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9508억원으로 전년 대비 67% 증가했고, LS일렉트릭도 같은 기간 7627억원으로 15% 늘었다. HD현대일렉트릭은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배전기기와 초고압 전력기기 사업을 확대하고 북미 시장에서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社告] 제15회 서민금융포럼 열립니다
가 제15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을 열고 서민금융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의 노고를 격려합니다.
이창용 총재 “외환보유액 운용 시 외부 자문 받겠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2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외환보유고를 운영할 때 지금처럼 한은 중심으로 하기보다 외부 전문가를 조금 더 모셔서 투명성을 늘리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 중”이라며 “한은에서만 하다 보니 보수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앞서 “금 가격이 3년 전 대비 3배 오르고 주요 국가들도 보유량을 늘리는 등 전략자산으로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나라는 금 보유량이 2013년 100t에서 현재 104t으로 유지 중”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외환보유고 운용에 대한 의사결정을 한은이 단독으로 하고 있는데 재경경제부나 금융위원회, 산업계 대표들을 포함하는 형태를 도입하면 어떨까”라는 제안에 대한 답변이다.
10대 그룹 실탄 280兆.. 설비투자·R&D에 쏜다 [280조 실탄 쌓은 재계]
국내 10대 그룹 주력 계열사(조사대상 총 23개사)들이 1년 새 총 40조원 넘는 '실탄'을 쌓은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 대상기업 23곳의 현금성 자산은 총 280조원이다. 준주력 계열사까지 대상을 확대하면 10대 그룹의 현금성 자산은 300조원 안팎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가장 많은 현금성 자산을 확보한 곳은 삼성전자(125조8471억원, 전년 대비 11.7% 증가)였으며, SK하이닉스는 조사기업 중 가장 급격한 현금성 자산 증가세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조사기업 중 가장 급격한 현금성 자산 증가세를 보였다.특히 양사의 현금성 자산은 총 160조7871억원으로 전체의 절반을 웃돌았다. 실제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확보한 실탄을 바탕으로 평택, 청주, 용인 등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생산능력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기근 "광역통합 지원, 합리적 수준의 기대 어긋나지 않을 것"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은 23일 광역지자체 행정통합으로 만들어질 통합특별시 지원 규모에 대해 "합리적인 수준에서 통합지방정부가 기대하는 바, 그리고 국민 신뢰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장기투자·절세 동시에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이 장기투자와 절세를 동시에 고려하는 금융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변액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채권 등에 투자해 운용 성과를 계약자에게 배분하는 구조다. 이자소득세(15.4%)가 면제돼 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된다.해외자산 투자 측면에서도 차이가 있다.
생보업계 상생금융 앞세워 사회공헌 활발
생명보험업계가 생명존중과 상부상조 정신을 기반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따뜻한 금융' 실천에 나서고 있다. 연평균 출연금액은 340억원이다.위원회 산하 3대 운영기관인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기금, 지정법인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 △자살예방 지원 △고령화 대응 △아동·청소년 복지 △학술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직접 진행하며,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서울 광화문·부산)를 활용한 체험형 진로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KB손해보험 '포용금융' 해외까지 넓힌다
또 소방공무원을 위한 '심신안정실' 설치, 저소득층 지원 '희망바자회' 등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이 같은 활동은 돌봄과 상생을 핵심 가치로 한 포용금융 실천의 연장선이다.
ELS 과징금 축소 규모 촉각… 은행권 '운명의 수요일'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에 따른 은행들의 과징금이 오는 25일 사실상 결정될 전망이다. 앞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종전보다 과징금을 약 20% 감경한 안을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가운데 증권선물위원회 논의 절차가 남았다. 증선위를 통과하면 다음달 금융위 정례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은행별로 사전통보액 대비 20~50% 축소됐다.하지만 은행권에서 여전히 과징금 규모가 너무 크다는 입장이다. 은행권은 과징금이 최대 75%까지 감경될 수 것으로 보고 충당금을 쌓았다. 사전예방 노력 등 추가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75%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국민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ELS 과징금 대비 충당금을 2633억원 반영했다. 8000억대 과징금이 확정되면 5000억원 이상 더 쌓아야 한다.
한국-브라질 경제계, 첨단제조·전략광물 등 3대 협력방안 논의(종합)
헬스·라이프스타일·창의산업 세션에서는 남미 전역에서 확산하고 있는 K-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문화 협력 방안이 논의됐고 브라질의 풍부한 자원과 K-뷰티 산업 간 협력 가능성이 모색됐다. 알렉산드리 파질랴 브라질 보건부 장관은 보건 협력 MOU를 소개한 뒤 "혁신 기술을 보유한 한국과 천연 원료가 넘치는 브라질이 파트너가 되면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 또 브라질로 오시면 세제 혜택과 인센티브를 제공받고 아마존 원료와 브라질 내수시장을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식품 산업 세션에서는 안정적인 농축산물 공급국인 브라질과 가공·유통·브랜드 역량을 보유한 한국 기업 간 협력 모델이 제시됐다. 인간과 협력해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룰라 대통령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지난해 한국과 브라질 간 교역 규모는 110억달러로 두 나라가 가진 잠재력에 비해 너무 작은 액수"라며 경제 협력 확대와 경제인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브라질은 대한민국의 소고기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품질 높은 브라질 소고기는 한국 불고기에 잘 어울린다. 브라질 소고기로 만든 불고기가 식탁에 올라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SDI, 리튬메탈 배터리 수명·안전성 개선
이번 연구는 현존하는 기술 가운데 에너지 밀도가 가장 높지만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은 리튬메탈 배터리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 핵심이다. 삼성SDI는 미국 컬럼비아 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해 차세대 배터리로 손꼽히는 리튬메탈 배터리의 수명과 안전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전해질 조성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용락 삼성SDI 연구소장은 "이번 논문은 기존에 취약점으로 지적되던 리튬메탈 배터리의 안전성을 개선한 기술이 학술적으로 검증받았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AI 올라탄 두산… '하이엔드 CCL' 앞세워 美시장 정조준
㈜두산이 미국에서 인공지능(AI) 성능 구현을 위한 하이엔드 동박적층판(CCL) 미래 기술을 선보인다. 주요 고객사인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AI 가속기를 넘어 데이터센터로 보폭을 확대하며 북미 매출 증가도 기대된다. 정밀한 레진 배합과 고도화된 제조 기술을 활용한 고성능 CCL 기반 고객 맞춤형 솔루션으로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AI 가속기는 AI 성능을 높이기 위해 특화된 첨단 시스템 반도체다. 머신러닝, 딥러닝에 필요한 데이터 학습, 추론 등의 핵심 연산기능을 정확하고 빠르게 처리하도록 돕는다. 메리츠증권은 엔비디아향 매출액이 2025년 6525억원에서 2026년 1조1099억원으로 70.1%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DS투자증권은 ㈜두산 전자BG의 올해 1·4분기 매출액이 6030억원, 영업이익은 1630억원으로 추정했다. ㈜두산 전자BG의 매출액은 올해 2·4분기 6260억원, 3·4분기 6700억원, 4·4분기 7380억원으로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퓨처엠, ESG경영 우수성 3년 연속 입증
이 중 전년 대비 5% 이상 점수가 향상된 기업에는 '인더스트리 무버' 타이틀이 주어졌다.포스코퓨처엠은 이번 평가에서 글로벌 전기부품·장비 산업 내 상위 15%인 '멤버' 기업으로 선정됐다.지난 2024년에는 '멤버'와 '인더스트리 무버'에, 2025년에는 '멤버'에 선정됐고 올해도 '멤버' 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ESG경영 우수기업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포스코퓨처엠의 설명이다.포스코퓨처엠은 탄소배출량 감축, 공급망 관리, 안전보건경영 강화 등 체계적인 ESG경영 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2050년 탈탄소 달성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확대, 저탄소 연료 전환, 공정효율 개선 등을 추진 중이며, 텅스텐, 코발트 등 인권침해의 문제가 없다고 인정받은 책임광물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조직간 시너지로 현대차 자율주행 가치 증명"
박 본부장은 이날 경기 판교 포티투닷 본사로 출근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그는 현대차그룹 내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포티투닷과 각각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담당하는 AVP본부, 연구개발(R&D)본부 간 시너지를 올해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박 본부장은 "AVP본부를 누군가 앞에서 이끄는 조직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방향을 정하고 실행하는 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AVP본부가 기술 내재화와 양산 경쟁력 강화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한 것으로 풀이된다.그는 "우리가 마주한 산업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그 속에서 AVP본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도전적인 환경에 대한 분석과 대응 체계를 고도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포티투닷과의 시너지를 통해 기술을 내재화하고 시장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며 "R&D본부와는 성공적인 양산을 위해 협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현대차그룹 내 각 본부 간 시너지 외에도 △도전적 환경에 대한 분석·대응 체계 고도화 △자체 역량에 대한 냉정하고 공정한 판단 △성공적 양산을 위한 R&D 부문과의 협업 강화 등을 2026년을 향한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박 본부장은 "변화는 부담이 아니라 한 단계 더 도약할 기회"라며 "각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판단하고 책임 있게 실행하며 결과로 답하는 조직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기술 고도화를 위한 방식으로는 '현대 웨이(Hyundai Way)'를 주문하며 전문성, 필요성, 민첩한 실행력 등을 강조했다.
유티아이 "베트남 종속회사에 145억원 출자"
유티아이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머스크發 '우주 태양광' 후끈… "차세대 전지 경쟁 본격화"
지상 발전은 밤과 날씨의 영향을 받지만, 우주는 대기가 없어 기상 변수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궤도를 정밀 설계하면 연중 대부분 시간 발전이 가능해 사실상 24시간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제공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는 이유다. 인허가와 주민 반발 부담이 적다는 점도 장점이다. '우주 데이터센터' 역시 실험 단계에 들어섰다. 수GW급 설비를 궤도에 구축하려면 대형 태양광 패널과 방열 시스템이 필요하다. 발사 비용이 낮아졌다고는 해도 초기 투자 부담은 여전하다. 특히 냉각이 변수다. 우주는 차갑지만 공기가 없어 열이 자연스럽게 퍼지지 않는다. 결국 대형 방열판으로 열을 밖으로 내보내야 하고, 이는 무게 증가와 발사 비용 상승으로 이어진다. 방사선 노출, 우주 쓰레기, 유지보수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전지 기술 선택도 관건이다.
HMM, 화주 대상 생성형AI 챗봇 도입 "DX 본격화"
선박 일정, 운임 정보 등 정보 확인은 물론, 국가별 통관 절차, 복잡한 규제사항, 위험화물 운송 여부 등 전문 지식이 필요한 업무도 손쉽게 해결할 수 있게 돕는다.전 세계 화주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특성을 고려해 17개 언어에 대한 실시간 번역 기능을 탑재했다.화주는 언어 장벽 없이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업무를 즉각 처리할 수 있어 업무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HMM은 이번 챗봇 도입을 시작으로, 실제 고객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화주의 전체 비즈니스 흐름에 밀착한 디지털 전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HMM 관계자는 "이번 챗봇 도입은 화주가 겪은 업무의 불편함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 화주 경험 혁신을 통해 HMM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량진뉴타운 23년 만에 첫 공급… 9천가구 아파트촌 속도 낸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이 다음달 23년 만의 첫 아파트 일반분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탈바꿈을 시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 동, 총 1499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369가구(전용면적 59~106㎡)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체 8개 구역, 약 9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은 현재 6개 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았고, 나머지 2개 구역도 인가를 앞두고 있다. 2구역은 지하 4층~지상 45층, 40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로 조성되며, 8구역은 최고 29층, 11개 동, 987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뉴타운 내 최대 규모인 1구역은 연면적 13만2132㎡, 지하 4층~지상 33층, 2992가구로 조성된다.
동부건설, 3341억 신내동 모아타운 시공사 낙점
총 도급 공사비는 약 3341억원 규모다.사업지는 망우역(경의중앙선·경춘선)과 상봉역(7호선·KTX·경의중앙선·경춘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입지에 위치해 있다. 향후 GTX-B 노선 상봉역 정차와 면목선(경전철) 개통이 예정돼 있다.이번 사업은 수익성·사업 안정성을 중심으로 하는 동부건설의 '선별 수주' 전략 일환이다.
3월 아파트 입주물량 1만가구도 안돼
오는 3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9597가구에 그칠 전망이다. 지난해 3월 입주물량인 2만7251가구 대비 35% 수준으로 올들어 최소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23일 직방에 따르면 3월 수도권에서 5513가구, 지방에서 4084가구 등 총 9597가구가 입주한다. 지역별로는 평택 2723가구, 안성 992가구, 파주 988가구다. 평택에서는 지제역반도체밸리풍경채 1152가구와 힐스테이트평택화양 1571가구가 입주한다.
강남 집값 따라잡던 과천…88주 만에 변심
'준강남'이라 불리는 과천 아파트값이 88주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전년 동기의 124건과 비교하면 92.7% 감소한 것으로 거래 절벽 국면에서 조정이 나타나는 형국이다.전문가들은 고점 부담과 규제 변수, 대출 환경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고 있다.
압구정 3·5구역 현장설명회 건설사 12곳 총출동
올해 정비사업의 핵심 승부처인 압구정3구역과 압구정5구역 재건축 현장설명회에 국내 건설사 12곳이 모습을 드러냈다. 재건축이 마무리되면 지하 5층~지상 68층, 8개 동, 총 1397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조합이 제시한 공사비는 1조4960억원이다.
지투지바이오, 750억원 유증…KB증권 등에 3자 배정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한 시설투자 및 운영자금에 소요되는 자금 확보"라고 밝혔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엔에이치-스퀘어-라이프 신기술투자조합, 케이비에스비아이글로벌첨단전략 사모투자합자회사, KB증권 등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한 시설투자 및 운영자금에 소요되는 자금 확보"라고 밝혔다.
소셜믹스 법제화에 조합 반발 커지나
앞으로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는 관리처분계획인가 전에 임대주택의 공개추첨이 의무화 된다. 사실상 공개추첨을 완료하지 않으면 관리처분인가를 내주지 않게 더욱 강화된 것이다.현재도 임대주택 공개추첨은 시행령에 명시돼 있지만 제재 조항이 없어 잘 지켜지지 않았다. 상당수 조합은 조합원 물량을 먼저 확정하고 남은 물량을 임대주택에 배정하고 있다.업계에서는 조합원이 불리한 동과 층을 배정받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사업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고가 아파트 단지의 경우, 동일 면적이라도 한강뷰 여부에 따라 집값이 수억원 차이를 보이기에 갈등이 격화될 가능성도 있다.
금융위, 가상자산거래소 비공개 면담…대주주지분 규제 재확인
금융위원회는 23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경영진을 소집해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소유지분 제한 규제 방향을 거듭 확인했다. 가상자산업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오후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가상자산업계 비공개 간담회를 했다. 금융위는 정부안의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소유 지분 제한 등 주요 규제 방향을 재확인했다. 다만 가상자산 업계는 이날도 정부에 규제 강화 기조에 우려를 표한 것으로 전해진다. 금융위는 이날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요건 등도 설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공적자금관리委 민간위원장에 신현한 연세대 경영대 교수
2015년 생활을 시작했으며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등 자본시장 분야를 오랫동안 담당했습니다.
금융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 4명 위촉
금융위원회는 23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 4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 주주충실 의무 등 내달 24일 정기주총 안건 확정
고려아연은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기주총 일정과 안건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1년 넘게 경영권 분쟁을 이어온 영풍·MBK파트너스 측의 제안 가운데 다수가 반영됐다. 고려아연은 이중 임시의장 선임의 건을 제외한 5건 모두를 정기주총 안건에 상정하기로 했다. 임시의장 선임의 건은 고려아연 정관에 배치된다는 게 이사회 판단으로, 고려아연 정관에 따르면 주주총회 의장은 대표이사가 맡는다. 유미개발이 제안한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와 집중투표제에 따른 이사 5인 선임 관련 안건도 모두 상정됐다. 개정 상법에 따라 오는 9월 10일까지 분리선임 감사위원을 2인 이상으로 구성해야 하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회사 측 안건도 함께 확정됐다. 소액주주 보호 관련 정관 명문화 이사회 내 독립이사 구성 요건 명확화 및 명칭 변경 이사의 충실의무 도입 전자주주총회 제도 도입 등이 포함됐다. 영풍·MBK 측은 이사의 총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명문화 건이 정기주총 안건으로 확정된 것을 환영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려아연은 주주가치 제고와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美관세당국 "24일 오전부터 IEEPA관세징수 중단"
이는 펜-와튼 예산 모델 소속 경제학자들의 추산에 따른 것이다. 이들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예측 모델을 통해 IEEPA에 기반한 관세가 하루 5억 달러 이상의 총 세수를 창출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fn 이사람] "AI차량관리사로 미래차 각축장 美 공략"
"미국 운전자들은 아직도 동네 간판을 보고 정비소를 찾고, 전화로 예약을 합니다. 10년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시장 구조 속에서 운전자와 정비소 모두 불편을 겪고 있죠. 이 간극을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로 메우는 것이 차봇 모빌리티가 북미에서 풀어야 할 첫 과제입니다. "23일 조준상 차봇 모빌리티 부대표 겸 최고재무책임자(CFO·사진)는 북미 시장 전략에 대한 키워드로 '정비'와 '데이터'를 꼽았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 창립 50주년 '결정의 순간들' 출간
HDC그룹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정몽규 회장(사진)이 저술한 사사 '결정의 순간들'을 출간한다고 23일 밝혔다. 정 회장은 책을 통해 "결정은 순간이지만 책임은 시간 속에서 증명된다"며 "그 시간을 감당하는 태도가 결국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한다"고 했다.
GS건설, 임직원 가족과 두루미 탐조
GS건설은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철원 두루미 탐조 가족프로그램'을 철원 비무장지대(DMZ)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WWF는 세계 최대규모 비영리 국제 자연보전단체다. 탐조 활동은 강원 철원군 일대에서 2회에 걸쳐 총 8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네시스 "미국 자선단체에 100만달러 기부"
지난해 발생한 캘리포니아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PGA 투어, TGR 라이브와 함께 시작한 캠페인이다.제네시스는 이번 토너먼트 동안 10번, 14번, 16번, 17번, 18번 등 5개 홀에서 버디 및 이글이 나오면 1000달러, 홀인원 때는 2만5000달러를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버디 포 굿' 이벤트를 진행해 약 32만달러의 구호기금을 모금했다.제네시스는 여기에 자체 기부금을 더해 미국 현지 자선단체에 총 100만달러를 기부할 예정이다.미국 적십자사, 캘리포니아 파이어 파운데이션, 제네시스 인스퍼레이션 파운데이션 등에 기금을 전달한다.
20돌 포스코청암재단, 청암상 수상자 선정
기술상 수상자인 정기로 ㈜APS 대표이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연구원 시절 핵심장비의 대부분을 해외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의 구조적 한계를 체감하고 창업에 도전해 지난 30여년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핵심장비의 독자 기술을 개발하며 국내 첨단 장비산업 도약에 크게 기여해왔다. 올해 수상자는 △기술상에 정기로 ㈜APS 대표이사 △과학상에 최경수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 △교육상에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봉사상에 최연수 한빛청소년재단 상임이사 등이다. 봉사상 수상자인 최연수 상임이사는 1992년 야학 활동을 시작으로 30여년간 학교 밖 위기청소년을 지원해왔다.
KR, 배기가스 후처리 기술 실증 성공… 암모니아 선박 상용화 성큼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선박 배출 온실가스 통합관리 기술개발'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한 한국선급(KR)이 암모니아 엔진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를 효과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후처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육상 실증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23일 밝혔다.해당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급 암모니아(NH₃) 엔진 배기가스에 적용되는 '마이크로웨이브 촉매 가열 방식 배기가스 후처리 시스템'이다.KR은 에코프로HN, HD한국조선해양 등과 공동으로 기술 개발을 수행했으며, 시제품은 군산에 위치한 KR 그린쉽기자재시험·인증센터에서 장시간 운전을 통해 내구성과 성능을 입증했다.이번 프로젝트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한국해양수산기술진흥원의 정책적 지원 아래 진행됐다.
부산교통공사, 휴메트로 지역대학 기자단 모집
휴메트로 기자단은 2012년 창단 후 14년째 이어온 지역 기반의 대학생 대외활동이다. 지원 희망자는 공사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시된 주제 '부산도시철도, 내가 몰랐던 한 가지'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부산·경남 소재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BNK부산은행, 다각도 신용평가 위해 AI모델 도입
그동안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하거나, 일정 기간 신용도 하락 이력이 있었던 고객의 경우 제도권 금융 이용에 제약이 따르는 경우가 있었다. 대안신용평가모형은 전통적인 금융 이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금융 정보를 함께 분석해 고객의 상환능력을 보다 입체적으로 평가한다. 부산은행인 이번 모형 도입을 통해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고, 실질적인 상환 능력을 갖춘 고객에 대한 금융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美 로봇 석학 "한국기업들 강점 있다…독자개발보단 협력해야"
이어 "이들이 로봇을 하나 개발하면 수백만 명이 사용하게 된다"며 "스타트업들엔 상상하기 힘든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다기능 로봇이 자동차보다 비싸선 안 된다"며 "1만달러(약 1천444만원) 이하는 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 비상 버튼을 누르면 로봇이 넘어져 아이가 다치는 일도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AI는 마라톤과 같다"며 "우리는 이제 겨우 100m를 달려왔을 뿐"이라고 말했다.
삼성SDI 연구팀, ‘리튬메탈배터리’ 단점 해소한 기술 개발… 차세대 제품 상용화에 한 발짝
리튬메탈배터리는 기존 삼원계배터리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1.6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차세대 웨어러블기기 등 미래 산업 핵심 기술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덴드라이트는 배터리 충전 시 양극에서 음극으로 이동하는 리튬이 음극 표면에 쌓이면서 나타나는 결정체다.
글로벌 사모펀드,작년 자금유입 부진속 수익 부진
이는 2008년 금융위기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게다가 이번 침체기는 당시 사모펀드들이 직면한 상황보다 더 오래 지속되고 있다.2025년의 거래 규모는 전년 대비 44% 증가한 9,040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게임업체인 일렉트로닉 아츠의 566억 달러 비상장화 거래를 비롯한 대형 거래에 힘입은 것이다. 그러나 이 같은 대형 거래에도 불구하고 사모펀드 업계 전반의 자금 유입이 줄어든 ‘드라이 파우더’ 현상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투자자들에게 배분할 수익도 줄었다. 이는 기업들의 신규 자금 조달 능력에 악영향을 미쳤다. "고 말했다.베인앤컴퍼니는 보고서에서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보석'처럼 유망한 자산을 매각하는데도 어려움을 겪었고, 전망이 불확실한 자산은 매각하기가 훨씬 더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 금융 위기 직전의 상황과 비교되기도 했다.푸리에 자산운용의 최고투자책임자 올랜도 게메스는 "오늘날 사모 시장에서 보이는 위험 신호는 2007년의 상황과 놀랍도록 유사하다"고 말했다.
정부, '엘리엇 ISDS' 불복소송 승소…1천600억 국고유출 막았다
법무부는 23일 "엘리엇을 상대로 한 ISDS 사건 중재판정 영국 법원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규정을 근거로 PCA가 관할권이 없는 사건을 판정했다며 중재지인 영국 법원에 취소 소송을 냈다. 사건을 돌려받은 고등법원은 PCA 중재 판정에 취소 사유가 있는지를 따져본 뒤, 이날 한국 정부의 승소로 판단했다. 엘리엇은 당시 삼성물산의 주주였다.
[기자칼럼]쇼트트랙과 대미 협상
스피드스케이팅이 기록을 중시하는 종목이라면 쇼트트랙은 순위가 중요한 종목이다. 일본은 오히려 대미 투자에 변함이 없고, 대미 투자는 일본의 경제 성장과 안보를 위해 필수적이라는 반응도 보였다. 한국은 “한·미 관세 합의를 통해 확보한 이익 균형과 대미 수출 여건이 훼손되지 않도록 미국 측과 긴밀히 소통하며 우호적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게 공식 입장이다. 조용한 이유는 미국이 부과할 수 있는 ‘관세 카드’가 상호관세 외에도 여러 장이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판결 직후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글로벌 관세’를 꺼내 들었다. 미국이 언제 어떤 카드를 꺼낼지는 알 수 없다. 트럼프 대통령의 가장 큰 관심사는 오는 11월 치러지는 중간선거다. 관세를 바탕으로 복지 정책을 펴고, 대미 투자 성과로 민심을 얻으려는 트럼프 대통령은 중간선거 때까지 관세 카드를 무기로 세계 각국을 압박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코스피 장중 5900선 터치…‘트럼프발 불안감’은 여전
코스피가 장중 5900선을 넘기는 등 23일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정책 동력이 꺾이고, 미국에 대한 불신으로 글로벌 자금의 ‘탈미국’ 현상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코스피 외에도 홍콩 증시가 2% 넘게 급등하는 등 아시아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다.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이다.
김정관 “수출 여건 훼손 안 되게 미국과 긴밀 소통”
정부가 미국 연방대법원의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한 상호관세 부과 위법 판결, 미국의 추가 관세 조치와 관련해 민관 합동 대책회의를 열어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민관이 긴밀히 소통하며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에 공동 대응해 나가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24일(현지시간) 무역법 122조에 따라 15%의 글로벌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무역법 301조는 불공정 무역 관행이 있으면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조항이다. 무역확장법 232조는 국가 안보 위협이 있을 때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EU,"美관세 불명확…미국과의 무역협정 비준 중단"
유럽 의회의 주요 정당들은 23일(현지시간) 미국과의 무역 협정 비준 관련 입법 작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법원의 판결에 대응하여 처음에는 무역법 122조에 근거해 새로운 10% 관세를 일괄적으로 부과한다고 발표했는데 이후 관세율을 15%로 인상했다. 이 관세는 최대 150일간 적용되며 의회의 승인으로만 연장이 가능하다.유럽과 영국은 새로운 관세 정책 체계가 각국과의 무역 협정에 실질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더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다. EU 의회는 3월까지 이 합의안을 비준할 계획이었다. 그리어는 미국의 무역 파트너들이 대법원 판결에 따른 관세 인하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시사했다.
[서울25]동대문구, ‘식용얼음’ 취급 음식점 위생 점검
서울 동대문구가 봄나들이철을 앞두고 아이스 음료·빙수 등에 쓰이는 식용얼음 취급 음식점을 상대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제빙기 내부가 충분히 세척·소독되지 않거나 얼음 보관·취급이 허술하면 오염이 생길 수 있다.
‘똘똘한 한 채’ 집착하게 만드는 ‘실거주 1주택자 혜택’ 손봐야
강남 등 서울 핵심지역 부동산 수익률을 높이는 핵심 요인이 ‘실거주 1주택’에 대한 과도한 혜택이라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반면 5억원에 매입한 주택에 10년간 거주한다고 가정하면 매도 시 차익이 10억원이어도 이에 대한 양도소득세율은 0.5%에 불과하다. 은퇴 후 강남 등지를 떠날 유인이 충분한 고령자들도 실거주 1주택 보유에 따른 높은 기대이익 때문에 집을 팔지 않게 돼 젊은 실수요자들로의 손바뀜이 일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일정 금액 이하 주택에는 양도소득세를 아예 물리지 않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도 있었다. 앞서 정부는 2021년 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대폭 완화했다. 이에 따라 1가구 1주택이고, 양도 시 주택 가격이 12억원을 넘지 않으면 차익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는다.
“다주택자 상위 20%가 전체 주택 자산 78% 소유”
최근 14년간 소득 상위 10%가 번 돈은 하위 40% 전체가 번 돈의 2배에서 4배 수준으로 더 늘어났다. 보고서는 “한국의 자산 불평등은 부동산 자산이 사실상 좌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4년 기준 상위 20% 가구가 전체 순자산의 63.1%를, 다주택자 상위 20%가 전체 주택 자산의 78%를 차지한다. 2022년 이후 부동산값이 오르면서 자산 불평등이 심화한 것으로 분석됐다. 고가 주택 가격이 더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소득 불평등도 커졌다. 상위 10%의 소득은 하위 40%와 비교해 2009년 2.4배에서 2023년 4.1배로 격차가 더 확대됐다. 2023년 기준 한국에서 소득 하위 50% 노동자의 연평균 소득은 858만원으로, 이들이 소득 상위 0.1% 노동자의 연봉(14억2000만원)만큼 벌려면 165년 동안 일해야 한다. 2022년 기준 한국의 GDP 대비 공공사회지출은 OECD 평균의 72% 수준이다.
‘리튬메탈 배터리’ 획기적 성능 개선, 삼성SDI 주도로 개발
웨어러블 등 활용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 한·미 공동연구팀 협업 성과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는 리튬메탈 배터리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이 삼성SDI가 주도하는 한·미 공동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삼성SDI는 미국 컬럼비아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해 리튬메탈 배터리의 수명과 안전성을 동시에 향상할 수 있는 새로운 전해질 조성 개발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현존하는 기술 중 에너지 밀도가 가장 높지만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은 리튬메탈 배터리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 핵심이다.
60대 월평균 소득 ‘293만원’…20대 청년 ‘271만원’보다 많아
재작년 임금근로 일자리 소득이 3%대 증가에 머물면서 2016년 통계 작성 이래 두 번째로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대기업이 중소기업 임금 증가율을 앞지르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간 소득 격차가 다시 벌어졌다. 이는 2016년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후 두 번째로 낮은 증가율이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근로자의 평균소득은 613만원으로 전년 대비 20만원(3.3%), 중소기업은 307만원으로 9만원(3.0%) 늘었다. 대기업 근로자 평균소득 증가율이 중소기업을 웃돈 것은 2021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간 소득 격차가 다시 확대됐다. 50대 대기업 근로자의 평균소득은 797만원으로 중소기업(341만원)의 2.3배였다.
1월 전국 아파트 청약 1순위 경쟁률 6.33 대 1…7개월째 한 자릿수
분양평가업체 리얼하우스가 23일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1월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6.33 대 1로 집계됐다. 1월 서울 1순위 경쟁률은 147.37 대 1로 전월(155.98 대 1)보다 8.61포인트 낮아졌다. 광주는 0.24 대 1, 제주는 0.33 대 1로 1 대 1을 밑돌았다. 개별 단지별로는 서울 서대문구 ‘드파인 연희’가 44.07 대 1을 기록했다.
‘얼죽아’라면…이젠 ‘에어로카노’
28일 스타벅스 전국 매장서 선착순 10명 무료 증정23일 서울 용산구 스타벅스 아카데미 센터에서 열린 ‘스타벅스 에어로카노 출시 사진행사’에서 직원들이 에어로카노를 선보이고 있다. 스타벅스가 새롭게 내놓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가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26일 전 세계 스타벅스 중 최초로 새로운 방식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인 ‘에어로카노(Aerocano)’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어로카노 가격은 4900원(톨 사이즈 기준)이다.
딸 소유 계열사 등 82곳 누락 신고 ‘꼼수’…공정위,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 검찰 고발
공정위는 2021~2023년 공시집단 등 지정을 위한 자료를 제출하면서 82곳의 계열사를 소속회사 현황에서 누락한 성 회장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23일 밝혔다. 성 회장이 빠뜨린 회사의 자산 총액은 3조2400억원으로, 공정위가 동일인의 지정자료 허위제출 행위를 적발한 건 중 최대 규모다. 공정위는 성 회장이 1974년 창업 이후 기업집단 영원의 동일인이자 지주회사 영원무역홀딩스 대표이사로 오랜 기간 재직해온 만큼, 계열회사 범위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했다. 주병기 공정위원장 취임 후 자료 제출 누락을 이유로 고발된 총수는 성 회장이 두 번째다.
현대차 ‘RH 프로젝트’…새만금에 5년간 10조 투자
이는 이재명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기조와 궤를 같이하는 행보로도 풀이된다. 국내 투자 계획이 새만금에서 처음으로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내는 셈이다. 투자 지역으로 새만금을 정한 이유는 막대한 전력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구체적인 투자 내용으로는 향후 5년간 10조원가량을 들여 새만금 일대에 AI 데이터센터, 로봇 공장, 수전해 설비 등을 구축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로봇 공장과 AI 데이터센터를 새로 지어 기존 제조업 기반의 인프라와 접목함으로써 ‘피지컬(물리적) AI’ 성능을 고도화한다는 취지다. 로봇 공장에서 어떤 모델의 로봇을 생산할지 등 세부 계획은 아직 확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은 새만금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현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하는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 초대형 스마트시티 사업에 카카오모빌리티 “주차 솔루션 제공”
카카오모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 모빌리티 기술을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사우디의 초대형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인 ‘디리야 프로젝트’에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을 공급하는 상품 테스트(PoC)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총 630억달러(약 90조원)를 투입해 최고급 리조트, 빌라, 병원, 쇼핑센터 등을 조성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디리야컴퍼니와 계약을 맺고 6만대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주차 솔루션을 제공한다.
산·도로·도시 ‘해발 높이’ 더 정밀해진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내 해발 높이의 기준인 국가기준점 1만479곳에 실제 중력값을 반영해 높이 기준을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정으로 전국 평균 높이값 정확도는 0.7㎝ 향상됐다. 1960년대부터 설치된 국가기준점에는 중력 측량이 이뤄지지 않아 개략적인 중력값 보정만 적용돼왔다.
저축은행 영업 대상, 중견기업까지 확대
저축은행에도 독자적인 체크카드를 취급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현재 적용 중인 방송광고 시간규제는 폐지할 방침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3일 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 정책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저축은행 건전 발전방안’을 공개했다. 금융위는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하기 위해 저축은행이 주된 영업 대상을 서민,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까지 확대하도록 유도한다. 자산 1조원 이상 중대형 저축은행에 대해서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에 대한 신용공여 한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법인은 120억원에서 140억원으로, 개인사업자는 60억원에서 70억원으로 빌려줄 수 있는 한도가 커진다. 다만 당국은 과거 저축은행 부실 사태를 고려해 건전성 관리체계도 개선한다. 아울러 당국은 저축은행들이 건전한 소유·지배 구조를 구축하도록 자산규모별 소유규제도 도입하기로 했다. 당국은 저축은행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새 영업 기회를 부여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청소 안하는 시간"이 관건 될 것…미래 로봇청소기의 '반전'
사람 몸통만한 바퀴벌레가 거실 곳곳을 기어다니는 모습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바닥뿐 아니라 벽부터 천장까지 집 안 곳곳을 누비는 이 바퀴벌레는 진짜 벌레는 아니다. 누리꾼들은 "청소하는 바퀴벌레라니 대체 왜"라고 반문하거나 "누구 머리에서 나온 디자인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다만 이 로봇청소기는 실제 출시된 제품이 아니다. 지금까지 로봇청소기는 원반 형태 외형에 바닥을 훑으면서 먼지를 흡입한 뒤 물걸레로 바닥을 닦는 기능이 핵심이었다. 영국 베스대·캐나다 캘거리대 공동연구진은 청소 이후 로봇청소기가 작동하지 않는 유휴시간을 활용한 여러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충전을 위해 스테이션에 장시간 방치되는 시간에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시한 것이다.연구진이 내놓은 시나리오는 8개 분야, 104가지 사례에 이른다. 예컨대 사용자가 움직일 때 로봇청소기가 함께 움직이면서 무선 충전 패드 역할을 하는 식이다. 반려동물 케어와 관련해선 사용자가 집을 비운 사이 로봇청소기가 반려동물 상태를 확인하고 보조 업무를 맡는 예시가 언급됐다. 연구진은 로봇청소기가 사용자를 따라다니면서 스마트폰 등을 충전해주는 이동형 무선 충전기 사례를 구현했다. 화상회의가 시작될 경우 로봇청소기가 주변을 돌면서 '회의중'과 같은 메시지를 띄우는 디스플레이 표지판 역할도 수행하도록 했다.프로젝터를 달아 운동 동작을 안내하는 영상을 벽·천장에 띄우는 홈트레이닝 기능을 시연하기도 했다. 카메라와 센서가 집 안을 더 세밀하게 들여다볼수록 사용자 프라이버시, 데이터 등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중요하다.
작년 조세부담률 18%대, 3년 만에 반등
정부가 국민에게 어느 정도의 조세를 징수하는가를 측정하는 지표인 조세부담률이 지난해 3년 만에 반등하며 18%대로 올라선 것으로 추정됐다. 23일 재정경제부와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상 국내총생산(GDP) 대비 조세(국세·지방세) 비율을 뜻하는 조세부담률은 약 18.4%로 추산된다. 1년 전보다 약 0.8%포인트 높아졌다. 1년 전보다 38조원 늘었다. 지방세 세수는 아직 정확한 수치가 나오지 않아 지난해 예산안 전망치를 적용했다. 조세부담률이 증가한 것은 3년 만이다. 2023~2024년 조세부담률이 고꾸라진 건 윤석열 정부의 감세 기조와 기업 실적 악화가 겹쳤기 때문이다.
'칩플레이션 틈탔나'…매장서 GPU 훔쳐 달아난 40대 검거(종합)
해머드릴로 문 부수고 범행 하루 만에 붙잡혀…일부는 중고로 판매 컴퓨터 부품 판매점에서 고가의 컴퓨터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훔쳐 달아난 40대가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5시 56분께 평택시 청북읍의 컴퓨터 부품 판매점에 침입해 모두 합쳐 2천여만원 상당의 GPU 3박스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사건 발생 하루 만인 이날 오후 4시 43분 충북 진천의 모텔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남 의령 돼지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올해 20번째 발생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3일 경남 의령군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고려아연 ‘주주 충실의무’ 명문화한다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 측이 요구한 주주 제안 중 다수를 수용해 다가오는 정기주주총회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한다. 이사의 총주주 충실의무가 정관에 명문화되고, 대규모 배당 재원이 확보돼 주주환원 기조가 강화될 전망이다.고려아연은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기주총을 다음 달 24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충남 보령 양계장 화재…닭·병아리 3만여마리 폐사
23일 오후 4시 56분께 충남 보령시 옹천읍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육천피→칠천피→팔천피"…하루마다 달라지는 눈높이 [분석+]
증권가(街)가 코스피지수 전망치 상단을 빠르게 높이고 있다. 지난 1월 제시한 96%와 23% 대비 상향된 수치다. 실제 NH투자증권이 지난 5일 코스피 목표치를 7300으로 높여 잡은 데 이어 한국투자증권은 코스피 밴드 상단을 기존 5650에서 7250으로 대폭 올렸다. 하나증권은 지난 19일 코스피 지수 상단을 7900까지 높여 잡았다. 연말에는 보통 계절적 요인으로 20조원가량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를 감안해도 20조원 이상 추가 유출이 발생한 셈이다.이 자금은 대부분 주식시장에 흘러든 것으로 추정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 예탁금은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 지난 2일 기준 111조2970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도 지난해 12월 14조4000억원에서 올 1월 27조1000억원으로 한 달 만에 약 88% 증가했다.이후에도 거래대금 증가세는 이어지는 추세다. 이달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29조3338억원으로 집계되면서 30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블룸버그 "李 대통령, 실패한 데이트레이더에서 개미들 영웅으로"
이대통령의 측근들은 그가 주식시장을 경제 활성화의 가장 빠른 수단으로 보는 실용주의자라고 언급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부동산 올인 시대가 끝날 조짐도 보이고 있다. 한국 경제가 4분기에 위축되면서 경제의 회복이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주고 있다.
"美대법 관세 판결로 무역협정 체결안한 중국 인도 수혜"
특히 중국산 제품에 대한 평균 관세율은 32%에서 24%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과 한국처럼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조건으로 15% 관세율을 적용받던 국가들도 이제 그 이점을 잃게 됐다.캐나다와 멕시코도 유리해진다. 대법원 판결 전의 16%에서 낮아진 수치다. 은 가격은 2.8% 오른 온스당 약 87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S&P 500 선물은 하락했다.미국 고위 관리들은 유럽연합과 일본 한국 등의 파트너 국가들에게 이전 협상에서 약속했던 사항들을 준수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GDP에 미치는 영향은 재고 축적 및 소비 증가, 관세율이 인상된 국가로부터의 수입 소폭 감소 등으로 상당 부분 상쇄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