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7

과학 2026-02-17

치사율 높은 바이러스, 오히려 전파는 늦다?! [과학 유튜브 보니]

치사율이 높아 치명적인 바이러스는 오히려 감염 전파율는 낮을 수 있다. 하지만 직접감염을 통해 감염이 돼 감염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니파바이러스를 옮기는 인도의 대형 과일박쥐의 체액이 직접 우리몸으로 들어오거나, 그 박쥐가 먹던 과일을 사람이 잘못 먹었을 때 직접 감염으로 감염된다. 즉 개인과 개인간 직접 체액을 통해 감염되는 것이다.



‘지능’ 있어도 ‘마음’은 없는 AI

사람의 말과 생각, 감정과 행동은 뇌과학과 떼려야 뗄 수 없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은밀하게 우리를 움직이는 뇌. 강석기 칼럼니스트가 최신 연구와 일상 사례를 바탕으로 뇌가 만들어내는 마음의 비밀을 풀어준다.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찰스 다윈, 앨런 튜링(왼쪽부터)은 모두 다른 시대에 살았던 과학자지만 과학적 발견 및 추론으로 당시 인간의 지위와 정체성을 뒤흔들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GETTYIMAGES ·동아DB 16세기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는 천체 관측 데이터를 해석해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지구에 거주하는 인간이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는 말과 같았다. 그리고 이 기계가 고도로 발전하면 인간과 같은 지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결과를 못 믿겠는가.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 정말 많다.최근 학술지 ‘네이처’에는 AGI가 현실에서 이미 실현됐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의 글이 실렸다. 저자들은 많은 사람이 AGI가 실현됐다는 현실을 부정하는 원인 가운데 하나로 인간 정체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두려움을 꼽았다. 저자들은 이러한 우려가 오류라고 강조한다.



20대 女, 변비 시달리다…장에서 '이것' 발견 경악 [헬스톡]

A씨는 9개월 전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뒤부터 몸에 이상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엑스레이상 하얗게 나타나는 부분으로 몸속에 이물질이 있을 때 관찰된다.



“나이 먹는 것도 서러운데 혈당에 살까지…” 떡국, 이렇게 드세요 [건강잇슈]

민족 대명절 설날 아침, 온 가족이 둘러앉아 나누는 떡국은 빠질 수 없는 별미가 아닐 수 없다. 감칠맛 나는 국물에 쫄깃한 떡과 고명이 어우러진 떡국은 한 해의 무병장수와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대표적인 명절 음식이다. 그러나 영양학적 관점에서 떡국은 주의가 필요한 음식이기도 하다. 설날 아침 한 끼만으로 1000㎉를 섭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떡국 1인분의 나트륨 함량은 약 1400㎎ 수준으로, 세계보건기구(WHO) 하루 권장 섭취량(2000㎎)의 70%에 달한다. 평소 혈당 관리가 필요한 당뇨인이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 떡국이 '위험한 음식'으로 꼽히는 이유다.전문가들은 조리법과 먹는 순서만 조금 바꿔도 훨씬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고 조언한다.



저녁식사 후 바로 졸리다?…고개 숙인 남자들 '깜짝 결과'

발기력 저하, 성욕 감소, 심한 경우 불감증까지 이어지는 성기능 저하는 남성의 자존감에 큰 영향을 미치고 부부 관계에도 부담을 줄 수 있어, 상당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전립선암은 남성호르몬을 차단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치료가 기본이기 때문에, 호르몬 보충요법이 적절하지 않다. 반면 사무직처럼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경우 신체 활동이 줄고 운동량이 부족해 체지방률이 증가하면서 갱년기 증상이 앞당겨질 수 있다. 당뇨병을 포함한 다양한 만성질환 역시 남성호르몬 저하를 촉진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남성호르몬 감소는 성기능 저하와 직결돼 발기부전을 흔하게 유발한다. 성적 흥미가 감소했다.2. 발기의 강도가 감소했다.3. 기력이 몹시 떨어졌다.4. 근력이나 지구력이 떨어졌다.5. 키가 줄었다.6. 삶에 대한 즐거움을 잃었다.7. 슬프거나 불만이 있다.8. 최근 운동할 때 민첩성이 떨어졌다.9. 저녁식사 후 바로 졸린다.10. 최근 일의 능률이 떨어진다



"54세 맞아?" 제니퍼 로페즈, 나이 잊은 탄탄한 복근 공개 [헬스톡]

50대라는 연령이 무색할 만큼 탄탄하게 자리 잡은 복근과 하체 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강도 안무는 격렬한 유산소 운동과 유사한 성격을 띤다. 또 동일 시간 대비 심폐 자극이 강해져 체지방을 줄이는 데 유리하다. 안무 동작에 포함된 스쿼트나 런지와 비슷한 움직임들은 하체 및 코어 근육의 근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신체 균형성과 민첩성을 높여준다. 춤은 즐거움이 수반되기에 꾸준히 실천하기 용이하며 장기적인 성과를 거두기 적합한 운동이다.그는 덤벨 운동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덤벨 운동은 중장년층의 근력 보존에 특히 효과적이다. 덤벨은 기구의 흔들림을 사용자가 직접 제어해야 하므로 중장년기에 필수적인 자세 교정, 코어 안정화, 균형 감각 강화에 기여한다. 강도 조절이 수월해 무게를 서서히 늘려가는 방식에도 적합하다.제니퍼 로페즈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수면을 건강의 핵심 요소로 지목했다.



'AI 시대' 빅테크 구조조정 가속...1년새 10배 늘어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구조조정된 직원 수(32개사·2537명)의 10배에 육박하는 규모다.테크업계 인력 감축 규모는 2023년 26만432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4년 15만2922명, 2025년 12만4201명으로 감소 추세였다. 그러나 올해 들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설 조짐이 보이는 것이다.주된 배경 중 하나로는 AI 기술의 발전이 꼽힌다.



카카오톡에 '에이전트 AI'…맛집 추천하고 예약도

카카오는 이번 개선을 통해 카카오톡 예약하기 등 자사 서비스와 연동을 강화하고 대화 맥락을 이해하는 AI 성능도 고도화할 계획이다. 카카오톡 대화 도중 AI가 맛집 장소를 추천하고 바로 예약까지 해주는 기능이 도입된다. 카카오는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대화 기반의 쇼핑과 예약 등 다양한 서비스가 연결되는 AI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주말에만 "오늘 밤 올래?"…틱톡 '충격 트렌드' 뭐길래

성관계를 가진 이후 다음 날 아침 부끄러워하면서 귀가하는 장면을 공유하기도 한다. 한 틱톡 사용자는 평일에 상대 남성이 자신의 번호르 차단하다 주말에만 해제한다는 사실을 공유해 다른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다.한 여성은 "널 사랑하지만 남들이 아는 건 창피하다. 오늘 밤 우리 집으로 올 수 있냐"는 상대 남성의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들은 자신의 비참한 처지를 마치 '어쩔 수 없는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전시한다.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의 원인을 낮은 자존감 때문으로 보고 있다.



"신의 시뮬레이터"가 온다…'월드 모델' 전쟁으로 번지는 피지컬 AI

실패는 곧바로 현실의 부상과 죽음으로 돌아왔다.반면 오늘날 항공기 한 대가 하늘에 오르기까지 겪는 실패의 대부분은 현실이 아니라 컴퓨터 속 가상 공간에서 발생한다. 실제 기체는 부서지지 않지만, 공기역학·구조역학·열역학 등 물리 법칙은 현실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현실의 물리 법칙을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해 로봇에게 무한한 경험을 제공하는 ‘월드 모델(World Model)’이 등장하면서다. 피지컬 AI 시대를 여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는 의미다.기존 생성형 AI는 텍스트와 이미지 같은 정적인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강점이 있었다. 하지만 월드 모델 안에서는 비용 없이 수천, 수만 번의 실험이 가능하다. 희귀 재난 상황, 무중력 환경, 복잡한 산업 설비 사고 등 현실에서 재현하기 어려운 장면도 무한히 생성해 학습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월드 모델이 바꾸는 산업 지형은 빠르게 바꾸고 있다. GPU, 물리 엔진, 합성 데이터 생성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AI 플랫폼인 셈이다.월드모델 구축 경쟁에 국내 기업들도 속속 뛰어들고 있다. 가상 환경에서 로봇과 자율 시스템이 학습할 수 있는 고정밀 물리 세계를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월드 모델은 대규모 물리 계산과 합성 데이터 생성을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만큼, 고성능 GPU 클러스터가 필수적이다. 이런 산업 데이터가 월드 모델 학습에 투입될 경우 단순 가상 시뮬레이션을 넘어 실제 생산 공정에 즉시 적용 가능한 ‘산업형 월드 모델’로 진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과기정통부, 지질자원연 지진종합상황실 방문 격려

명절연휴인 지난 15일 경기 연천군에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설날인 17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복합지진탐지연구센터 내 지진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질자원연 지진종합상황실은 한반도 및 주변 지역의 지진감시 및 분석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실시간 대응을 위해 연중 24시간 운영 중이다.



"남친 데려와, 검증해줄게"…팀장님 '무리수'에 여직원 '난감'

최근 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직속 상사의 간섭이 부담스럽다는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A씨도 평소 이 팀장을 믿고 따랐다.문제는 A씨에게 남자친구가 생긴 뒤 나타났다. 게다가 여중-여고-여대를 거치면서 주변에 아는 남성이 특히 더 없다고 강조했다. 한 직장인은 "객관적으로는 오지랖이 맞지만 커리어나 인간관계 고민도 털어놓을 정도의 관계로 4년을 보냈으면 막내 동생처럼 생각하는 관계가 형성됐을 수 있다고 본다. "직장 내 괴롭힘 아니냐"거나 "아무리 좋은 분이어도 선을 세게 넘은 것 아닌가"라면서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페라리' 화덕으로 전 부쳤더니…80만 유튜버 '이색실험'

테크 크리에이터 '주연'이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G3 페라리의 화덕피자기계를 소개하고 있다. 테크 크리에이터 주연이 17일 공개한 영상에서 G3 페라리의 화덕피자기계로 만든 음식을 제작진과 함께 시식하고 있다. 화덕피자기계로 전 부쳐봤습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공개된 지 약 3시간 만에 조회수 1만3000회를 돌파했다.주연이 영상을 통해 소개한 제품은 가전 브랜드 G3페라리의 화덕피자기계다. 평범한 선풍기 20대를 돌릴 수 있는 수준으로 일반적인 가정용 에어프라이어 한계 온도인 200도를 뛰어넘었다.



팟캐스트 창시한 애플, 올 봄 '비디오 팟캐스트' 시장 진출 전망

이에 따라 애플은 유튜브, 스포티파이, 넷플릭스 등과 함께 영상 팟캐스트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전망이다. 애플이 유튜브, 넷플릭스 등의 회사가 주력하는 비디오 팟캐스트 시장에 진출한다. 애플은 팟캐스트 개념을 창시한 회사로 향후 업계 최고 수준의 비디오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결혼 꼭 해야 할까요" 고민상담…2030 직장인 반응 보니

"평생 혼자 살자니 나중에 나이 들어서 괜찮을지 확신이 안 서네요." 자신을 30대 중반 직장인이라 밝힌 한 여성은 가장 큰 고민으로 '결혼'을 꼽았다. 꼭 결혼해야 고민된다는 이 여성은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편이다. 결혼과 연애가 인생 목표가 되는 순간 조급해지다 실수하고 후회할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은 연령대 여성이 남성보다 비혼에 대한 거부감이 덜했다.리멤버 관계자는 "결혼을 인생 필수로 여기는 시대가 저물었다. 이미 결혼을 한 사람도, 안 한 사람에게도 요즘 2030 세대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결혼의 정의가 자체가 달라진 것"이라고 풀이했다.결혼을 한다 해도 이를 치르는 과정에서의 성별 인식차도 확인됐다. 남성의 경우 결혼식을 생략하고 싶어하는 실속형 결혼을 추구한다는 응답이 27.1%로 가장 많았다.



‘기후 연구’가 불편한 트럼프, 미 대기연구센터 해체 시도···과학계 ‘부글부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자국 내 한 연구소에 대해 사실상의 해체를 시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현지 과학계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인간에 의한 기후변화를 부정하는 트럼프 행정부 심기를 불편하게 한 것이 조직 해체 위기의 배경이라는 시각이 제기된다. 계획의 핵심은 현재 콜로라도주에 주요 연구실을 두고 운영되는 NCAR 주요 기능을 다른 기관으로 이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NCAR이 사용하던 각종 컴퓨터 및 시설, 관측용 항공기 등을 매각하거나 다른 기관에 넘기겠다고 했다. 이 조치가 현실화하면 NCAR은 사실상 해체되는 셈이다. NCAR은 인력 800여명을 두고 연간 약 2억달러(약 2880억원) 예산을 쓰는 비영리 연구소다. 그런데 NCAR은 여느 평범한 연구 조직이 아니다. 온난화와 관련한 주요 연구는 NCAR 없이 하기 어렵다.



"글로벌 제약사 원형 RNA 베팅…알지노믹스는 '자가원형화' 특허로 참전" [최영총의 테크 총총걸음]

최근 글로벌 제약사들이 앞다퉈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일라이릴리는 지난 9일 미국의 리보핵산(RNA) 기반 면역치료제 개발 바이오테크 오르나 테라퓨틱스를 24억 달러에 인수했다. 원형 RNA는 기존에 널리 쓰이는 선형 RNA 기술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는다. 이후 RNA 기술은 백신을 넘어 암,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등으로 연구 범위를 넓혀 왔다.다만 지금까지는 대부분 선형 구조의 RNA가 활용돼 왔다. 선형 RNA는 양 끝이 열려 있는 특성상 체내의 RNA 분해 효소(RNase)에 쉽게 노출되는 단점이 있다. 양 끝부분부터 잘려 나가며 빠르게 분해되기 때문이다. 이를 보완하려면 RNA 자체를 변형하는 등 복잡한 전달 기술이 필요하다. 특히 RNA 백신은 운송·보관·전달 과정에서도 RNase에 의해 분해되기 쉬워 불안정하다는 지적이 있다. 원형 RNA는 20세기 중후반부에 이미 발견됐지만 한동안은 RNA 발현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로 여겨졌다. 그러나 유전체 분석 기술이 발전하면서 세포 안에 다양한 원형 RNA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확인됐고, 일부는 기능을 가진다는 연구들이 나왔다.예컨대 원형 RNA가 miRNA를 제어한다는 연구가 있다. 원형 RNA가 miRNA를 붙잡아두면 miRNA가 원래 억제하려던 표적 유전자에 붙지 못해 조절 효과가 약해지는 방식이다. 즉 원형 RNA가 miRNA를 조정해 유전자 발현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미다. 최근에는 시험관 내에서 인공적으로 원형 RNA를 합성하는 기술까지 발전하면서 백신과 치료제 후보로 본격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이처럼 원형 RNA는 차세대 RNA 기반 백신·치료 플랫폼이 될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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