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사회 2026-02-26

"내 약혼녀와 바람 났다" 졸지에 '상간남'으로.."파혼한 줄"

어느 날 여성은 자신의 약혼자가 인터넷 도박을 끊기로 약속해 놓고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 또다시 도박에 손을 댔다고 토로했다. 배신감에 파혼을 통보했고 약혼남이 받아들였다고도 했다.이후 A씨는 여성과 자주 술을 마시며 위로했다. 그러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돌아보니 여성의 전 약혼남이 서 있었다.알고 보니 여성은 약혼남과의 관계를 정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A씨를 만나고 있었다. 약혼남은 A씨에게 "감히 남의 여자를 건드리냐"며 "약혼 상태에서도 상간남 상대로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다.



'사법개혁 3법' 처리 임박…법원장들 "심대한 부작용" 반발

다만 이들은 사법 제도의 근간을 바꾸는 법안들이 사법부와 사회 각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본회의에 상정된 상황에 대해서는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행정법원 등 특정 영역에서 단계적으로 시험 적용한 뒤 확대 여부를 논의하는 것이 현실적이란 절충안이란 주장도 있다.대법관 증원에 대해서도 법원장들은 사실심 부실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개정안은 대법관 수를 26명으로 늘리되, 공포 후 2년이 지난 뒤부터 매년 4명씩 단계적으로 증원하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법에 따라 이날 오후 토론을 종료한 뒤 형법 개정안을 표결 처리하고, 이후 재판소원법과 대법관 증원법 등 사법개혁 3법의 나머지 법안도 순차적으로 상정할 방침이다.



"정말 미인" 팔로워 45배 치솟아…'모텔 연쇄살인범' SNS 계정 비공개로

지난 19일 팔로워가 240명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약 45배가량 급증한 셈이다.이런 가운데 누리꾼 대부분은 김씨의 신상 정보를 인터넷에서 검색해 계정을 찾아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기로 결정하자 누리꾼들이 직접 사적 제재에 나서며 논란이 일던 상황이었다.이들 중 일부는 "정말 미인이다" "솔직히 예쁘다 인정? 나 같아도 음료수 바로 마심" 등 김씨를 옹호하는 댓글을 게시했다.



"음식으로 장난치나"…'음주운전' 전력 임성근, '홈쇼핑 갈비 품질' 논란

무엇보다 잡내가 나고 비계에 부스러기 같은 가루가 정말 잘 나더라"며 "특별한 맛 아니고 시판 소스 맛이랑 같았다.



빌딩 복도서 '대변 테러'한 젊은 여성…"택시 타고 떠나"

등 여성의 행동을 비난했다.반면 "오죽했으면 저랬을까", "과도한 신상 공개는 옳지 않다" 등의 반응도 보였다.



반포대교서 포르쉐 추락으로 2명 부상…차량에서 약물 다량 발견

이 사고로 30대 여성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에 따라 여성 운전자가 약물을 소지하게 된 경위와 투약 상태로 운전했는지를 조사할 방침이다. 25일 오후 8시 44분께 서울 반포대교를 달리던 검은색 포르쉐 차량이 다리 밑 한강 둔치로 추락해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챗GPT가 알려준 대로 했다”…1700만원 GPU 절도범, 경찰에 한 말

A씨는 지난 22일 오전 5시 56분께 평택시 청북읍의 한 컴퓨터 부품 판매점에 침입해 시가 1700만원 상당의 GPU 3박스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검거 당시 이미 A씨는 훔친 GPU 3박스 중 2박스를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시세보다 크게 저렴한 가격에 처분한 것으로 상태로 확인됐다. 경찰은 미처 판매되지 않은 800만원 상당의 GPU 1박스는 회수했고 이미 유통된 장물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3·1절 앞두고 '유관순 방귀' 조롱…정신나간 AI영상 판친다

다음 영상에서 열사가 일장기를 향해 애정을 표현하자, 일장기에서 입이 나타나 '나 너 싫어'라고 말한다. 최신 영상에선 상반신은 열사, 하반신은 로켓인 기계장치가 '유관순 방구로켓'이라고 외치며 우주로 솟구친다.영상들은 오픈AI의 영상 생성 AI '소라'(Sora)로 제작됐다. 소라가 생전 모습으로 참고한 건 3·1운동으로 서대문 형무소에 투옥됐을 때 찍힌 수의 차림 사진이다. 가뜩이나 일제 고문으로 퉁퉁 부은 얼굴이 AI로 복원돼 희화화된 것이다.시민들은 유머로 받아들일 수 있는 선을 넘었다는 반응이다. 역사 속 위인과 현대인의 심정적 간극을 줄이는 데 활용돼온 기술이 이번엔 폄하 용도로 쓰인 것이다.해외에서는 이미 AI를 통한 '위인 복원'의 폐해가 공론화된 상태다. 지난해 10월 오픈 AI는 소라에서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이미지를 사용한 영상 생성을 차단했다.



CCTV 없는 곳만 노렸다…마약 던진 그 남자 정체는 ‘7급 공무원’

마약 드라퍼는 상선의 지시를 받아 타인에게 전달할 마약류를 특정 장소에 숨기고, ‘좌표(은닉장소의 사진)’를 촬영해 전송하는 마약류 운반책을 의미한다.A씨 등은 필로폰 11g을 소지하고, 직접 마약류를 투약했을 뿐 아니라 드라퍼 보수로 상선으로부터 1200만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수수한 것으로도 드러났다.특히 A씨는 시청에서 도로 청소차를 관리하는 업무를 하면서 알게 된 CCTV 위치 정보 등을 악용해 CCTV가 없는 사각지대에서 마약류를 수거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마약합수본은 지난해 12월 초 위장 수사를 통해 최말단 마약 드라퍼를 구속한 것을 단초로 집중적인 수사를 전개했다.



"그 우병우?"…활명수 파는 동화약품, 별이변 없으면 사외이사로 선임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가 윤석열 정부 때 복권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동화약품 사외이사 후보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사 선임의 건에 오른 후보는 우 전 수석과 함께 사내이사 조영한(현 동화약품 생활건강본부장), 사내이사 강영욱(현 동화약품 기획관리부문 부문장), 사내이사 안홍근(현 동화약품 영업기획부문 부문장) 등이 있다. 동화약품은 25일 공시를 통해 다음 달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우 전 수석의 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 안건을 올린다고 밝혔다.



"친구들아, 노벨상 받아야지"…'사건의 지평선' 부른 가수 윤하 장학금 신설

노벨상 받아야지"라고 밝혔다.푸른등대 기부장학금은 개인·법인 기부금을 재원으로 저소득층 우수 대학생에게 생활비를 지원하는 장학 사업이다. 물리치료학과 등 의료·보건 계열 학과는 제외된다.앞서 윤하는 지난해 12월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를 직접 찾아 장학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당시 윤하는 "팬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미래의 과학자들과 나누고 싶었다.



소설가 오영수 선생 유묵 작품 일반에 첫 공개

울주문화재단 오영수 문학관이 단편소설 대표 작가 난계 오영수 선생이 생전에 남긴 유묵(遺墨) 작품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한다. 이번 ‘난계 遺墨展’에는 오영수 선생이 1970년대 울주군 웅촌면 곡천리에 낙향해 침죽재에서 생전에 쓴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특별전에서 공개되는 오영수 작가의 ‘유묵(遺墨)’은 생활인으로서 주위의 자연풍경, 자신의 인생관, 문학적 취향을 표현한 짧은 글을 동료 문인, 친척을 비롯한 여러 지인에게 써준 것들이다.



“얘들아, 가난 때문에 포기하지 마”…91세 국가유공자, 5000만원 기부 후 별세

[따뜻했슈] 보고싶지 않은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두 달 넘게 병상에 머물던 그는 뜻을 이루기 위해 직접 구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했다.이씨는 가난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기를 바란다며 오랜 기간 장학금 마련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북극항로 연구 싱크탱크"..국제해양문제연구소, 북극해연구센터 개소 기념 선상 좌담회

이어 "북극해 연구는 단순한 기술적 접근을 넘어 정치, 경제, 기술, 사회(PEST)와 인문학이 결합된 융복합적 시각이 필수적"이라며 "특히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북극항로 시범 운항은 대한민국 해양 영토 확장의 중대한 전환점인 만큼 반드시 실질적인 데이터와 경험을 확보해야 하며, 국립한국해양대 실습선 '한나라호'도 일정구간 동행 항해 등 창조적인 지원 방안을 강민균 선장, 정문수 소장 등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는 25일 오전 11시 실습선 '한나라호' 선상에서 '북극해연구센터' 개소를 기념하는 좌담회를 개최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이날 선상에서 좌담회를 개최한 실습선 '한나라호'를 올해 북극항로 시범운항때 함께 띄워 일본, 중국, 러시아를 연결하고 북동항로 초입부까지 동행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해 여론 형성에도 한몫할 것으로 보인다.



"환영한다" vs "불참 촉구"…'응급실 뺑뺑이' 막겠다는 정부에 엇갈린 의료계 반응

정부가 '응급실 뺑뺑이' 방지를 위한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을 발표한 가운데, 대한응급의학회는 환영 입장을 밝혔지만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탁상공론"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대한응급의학회는 대학병원 교수를 중심으로 구성된 반면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봉직의·개원의가 주축이다.보건복지부는 25일 소방청과 함께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회는 "지역의 응급의료체계와 지침을 존중하고, 소통과 협업을 통해 이번 시범사업이 시작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제주, 호흡기감염병 감시망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호흡기감염병 유행 양상이 해마다 달라지는 상황에 대비해 지역 감시체계를 확대 운영한다. 최근 B형 인플루엔자 유행 시점이 예년보다 8주 빠르게 나타나면서 선제 대응 필요성이 커졌다는 판단이다.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국가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사업(K-RISS) 참여 의료기관을 1곳 추가 지정해 기존 4곳에서 5곳으로 확대한다.



제주, 무병 수경 씨감자 8.1톤 공급 완료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이 2026년 봄 재배용 수경재배 씨감자 8.1톤 공급을 완료했다. 무병(無病) 종서 보급을 통해 감자 생산 안정 기반을 강화하고 제주형 품종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공급 물량은 ‘탐나’ 감자 5.0톤, ‘대지’ 감자 3.1톤이다.



"생후 3개월 아이한테 떡국을?"... SNS에 사진 올렸다 '접근금지' 당한 친모

특히 지난 18일에는 아이에게 먹일 거라며 떡국 세 그릇이 나란히 놓인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기한테 국물도 먹이면 안 된다", "아기가 아직 어린데 떡국 먹이는 엄마가 어디있냐" 등 우려의 반응을 보였다.이후 한 누리꾼이 아동 학대 정황이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조사 결과 아이는 생후 3개월이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30대 엄마 A씨의 접근 금지를 신청했다.이에 지난 21일 인천가정법원은 A씨에게 오는 4월 20일까지 피해 아동의 보호시설에서 100m 이내 접근금지를 명한다는 임시 조치 결정을 통보했다.사건을 이첩받은 인천경찰청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병기 26일 첫 경찰 소환…공천헌금 등 13개 의혹 조사

경찰이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김병기 무소속 의원을 26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의혹이 본격 제기된 지 약 석 달 만의 첫 출석이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김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전날에는 김 의원의 전 보좌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배우자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한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26일에 이어 27일에도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부유식 해상풍력 난관.. 울산시, 기업·유관기관·시민단체와 협력나서

울산시가 부유식 해상풍력의 난관 타계를 위해 관련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는 비공개 간담회를 26일 진행한다.간담회는 이날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울산 민간정원 1호 ‘온실리움' 민간 최초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민간정원’은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정성을 다해 가꿔온 정원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방하는 정원으로 전국에 160여 곳, 울산에는 9곳이 운영되고 있다. 울산 민간정원 1호인 ‘온실리움’이 전국 민간정원 최초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 선정됐다. 26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주군 상북면 산전리 1112에 위치한 ‘온실리움’은 온실을 주제로 주변의 경관, 빛과 바람, 나무와 꽃을 품은 공간으로 정원을 조성한 울산 민간정원 1호이다.



충남 1월 수출 94억弗 돌파…무역수지 1위 '굳건'

[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의 올 1월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크게 늘면서 최근 5년 내 가장 높은 1월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26일 충남도에 따르면 1월 충남의 수출액은 94억 600만 달러로 57억 4100만 달러를 기록한 전년 동월 대비 63.8% 증가했다.충남 수출액은 전국 17개 지자체 중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이며, 무역수지는 60억 달러로 전국 1위를 유지했다.전 세계 정보기술(IT) 경기 회복과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의 영향으로 반도체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전체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수출 비중 상위 국가 중 대만이 219.6%로 가장 크게 늘었고 홍콩(133.0%), 베트남(51.7%)이 뒤를 이었다.대륙별로 보면 전체 수출액은 아시아가 72억 970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북미(12억 9300만 달러), 유럽(3억 9000만 달러), 중남미(2억 7000만 달러) 순으로 집계됐다.충남도 관계자는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이지만 새해 첫 달 수출이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면서 "지역 기업들이 수출 활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남도는 지역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해외시장개척단 운영 △해외 박람회 참가 △수출 단계별 컨설팅 등의 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파혼했다는 사내 누나랑 사귀었다가, 상간남 소송... 위자료 물어줘야 하나요?" [이런 法]

아는만큼 힘이 되는 게 법이라죠. [이런 法]은 여러가지 법적다툼에 대한 변호사들의 조언을 담았습니다. 편하게 받아보시려면 연재물을 구독해주세요.



경찰, 반포대교 추락 30대 포르쉐 운전자 긴급체포…마약 혐의

서울 반포대교를 달리다 다리 아래 한강 둔치로 추락한 포르쉐 차량 운전자가 마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포르쉐 운전자인 30대 여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44분께 검은색 포르쉐를 몰고 반포대교를 주행하다 난간을 뚫고 잠수교 인근 한강 둔치로 떨어져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주 관광 200만명 조기 돌파, ‘2주 앞당겨’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월 23일 기준 올해 제주 방문 관광객이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국은 춘절(2월 15~23일) 기간 환영부스를 운영했다.



충남도 선정 '청년친화기업' 11곳, 청년 채용 나선다

서산에 있는 그린케미칼은 생산, 연구, 영업 분야에서 연중 상시 채용을 진행할 예정으로 신입 기준 연봉은 5500만 원 수준이고 △기숙사 1인 1실 제공 △학자금 전액 지원 △연 300만 원 의료비 지원 △개인연금 월 7만 원 지원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제도를 운영해 청년 구직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생산직(2조 2교대 근무 체계) 신입의 경우 연봉 4500만 원 이상 수준으로 △조·중·석식 제공 △기숙사 및 통근버스 운영 △자녀 학자금 지원 △본인 및 가족 의료비 지원 △사내 힐링센터 운영 △장기근속 포상 △공로사원 시상 △사외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성장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예산 근무자의 경우 연봉 6000만 원 수준(주 40시간 기준)으로, 환경·전기 분야 경력 인력을 중심으로 모집하고 △퇴직연금 △기숙사 제공 △유류비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의료비 지원 등 안정적인 복지 체계를 두고 있다.



대구시·신보·iM뱅크, 지역전략산업에 402억 금융 지원

대구시가 정책금융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대구시는 26일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iM뱅크,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과 '지역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공 협업의 일환으로, 자동차부품·로봇 등 지역전략산업 기업들에 저리로 안정적인 경영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박기환 경제국장은 "이번 협약이 고금리 시기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재도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기업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강조했다.이번 협약으로 iM뱅크는 신보에 총 15억원(특별출연금 12억원, 보증료 지원금 3억원)을 출연한다.신보는 이를 바탕으로 총 402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과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을 공급한다.또 시는 해당 대출금에 대해 연 1.7%p의 이차보전을 2년간 지원해 기업의 실질적인 금융 부담을 낮춘다.지원 대상은 지역주력산업(자동차부품·기계 등), 신성장동력산업(로봇 등), 수출 중소기업 등이다.



경북도 김천에서 첨단 제조산업 거점 조성 본격화

경북도는 지난 25일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일원에서 김천1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사업 기공식을 갖고,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을 견인할 첨단 제조산업 거점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한편 도는 앞으로도 전략적인 산업단지 조성과 과감한 투자 유치, 맞춤형 기업 지원을 통해 첨단 제조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고도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도는 김천1일반산업단지를 구미의 반도체·전자 산업, 포항의 철강·이차전지 산업, 경주의 미래차·에너지 산업, 안동의 바이오 산업과 연계한 광역 산업벨트로 육성해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려나간다는 전략이다.



"생일축하 대신 레이저 테러"…엔믹스 해원, 칠레서 라방 도중 '봉변'

레이저 테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해원이 말을 이어갈 때마다 해원의 얼굴 주변을 집요하게 맴돌았다.해원은 입술을 깨문 채 화를 참는 듯 눈을 감는가 하면 레이저 빛이 오는 곳을 찾으려는 뒤를 돌아 창밖을 보기도 했다.해당 장면은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뒤 급속도로 확산됐다.네티즌들은 "해원의 이런 표정은 처음 본다", "진짜 끔찍하다", "라이브 보면서 연예인 사는 곳인지 알아내려고 지속적으로 레이저를 쏘는 경우가 있다" 등 해원을 향한 걱정과 함께 레이저로 공격한 이들에게 뒤섞인 반응을 보였다.다만 현재까지 사고 이유나 정확한 경위는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로드킬 막아보자.. 울산 중구 황방산 두꺼비 봉사단 발대식

봄마다 반복되는 두꺼비 로드킬을 사전 방지하기 위한 울산 중구의 ‘황방산두꺼비봉사단'이 2기 발대식을 갖고 생태계 보호활동에 돌입했다.26일 울산 중구에 따르면 발대식은 전날 장현저류지 현장에서 열렸다.



충남도, '천원의 아침밥' 11개 대학 선정

충남도는 지난 2023년부터 지역 대학을 대상으로 도비를 추가 지원하는 충남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는 지난 3~19일 17일간 진행한 ‘2026 충남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 공모를 통해 도내 11개 대학을 보조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강성기 충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내 학생들이 1000원으로 건강한 양질의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매년 사업 내용을 점검·보완하고 있다”면서 “대학의 복지 정책이 지역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사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도시공원 내 전체 맨발산책로 안전성 정밀 조사

인천시는 최근 도시공원 내 맨발산책로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체 맨발산책로에 대해 토양안전성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시는 도시공원에 조성된 맨발산책로 75개소(황토, 마사토 등)에 대해 카드뮴(Cd) 등 중금속 8종의 기준 적합 여부와 기생충(란) 검출 여부를 중점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조사는 단순히 토양 성분만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인 공간 분석 기법을 도입해 보다 정밀한 안전성을 평가한다.시는 공원·주거지 등 생활 밀접 지역에 적용되는 가장 엄격한 기준인 토양오염우려기준(1지역)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토양 유해물질의 독성 기반 노출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오염 안전성 지수(CSI) 등을 활용해 지역별 공간 특성과 오염 경향까지 정밀하게 파악한다.시는 조사 결과를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행정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시는 조사 분석이 완료되는 대로 결과를 인천시 공원 누리집(인천의 공원) 등을 통해 공개하고 기준에 부적합한 시설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이용 제한과 보완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부산 사상구 공장서 불, 주민 2명 병원 이송

26일 새벽 5시 26분 부산 사상구의 금속제작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근 주민 2명이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번지면서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고,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도정 내 생활에 플러스된다'...경기도민 67% 긍정평가

경기도민 67%는 경기도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2026년 도정 표어인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에 대해서는 도민 78%가 '바람직하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실시한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경기도정에 대한 도민들의 긍정 평가율은 67%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한 것이다.



태풍때마다 침수 피해...부산 서구 암남동 2단계 정비사업 시작

해마다 태풍이 들이닥치면 월파로 피해를 받고 있는 암남동 등대로 일원에 대한 시설물 정비사업이 시행된다.부산시는 26일 오전 서구 암남동 등대로 남항체육공원에서 '암남동 재해취약지구(방재호안 2단계) 정비사업' 기공식을 한다.이 사업은 기존 낮은 호안 높이로 인해 태풍 내습 시마다 발생하는 월파 피해를 예방하고, 내륙 침수 및 시설물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매립 및 호안 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이다.총사업비 1351억원을 들여 서구 서방파제∼송도해수피아∼거북섬까지 약 1㎞ 구간에 높이 8∼10m, 폭 43m 방재호안을 설치한다.서방파제~송도해수피아 500m 구간에 달하는 1단계는 2022년 준공했고, 나머지 500m 구간 2단계 사업은 3년간 진행된다.이번 사업으로 태풍으로 인한 침수나 시설물 파손 피해를 방지하고 매립지 유휴공간에는 여러 친수공간도 만든다.서구 암남동 등대로 일원은 해안변 호안과 인근 신축건물 사이에 해안도로 외 별다른 완충시설이 없어 태풍 내습 시 월파로 침수 피해에 항시 시달려 왔다.



부산진구 음식점서 불, 근무자 1명 전신 화상

지난 25일 밤 11시 31분 부산 부산진구의 한 음식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주방과 집기류 등을 태우고 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식당에서 근무하던 A 씨(30대)가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LP가스가 누설된 상황 속 A 씨가 튀김기를 조작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공천헌금 등 13개 의혹' 김병기 경찰 첫 피의자 출석

또 '13가지 의혹을 모두 부인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답했으며, 차남 자택 금고 보관 의혹과 관련해서는 "금고는 없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전 동작구의원 2명으로부터 총 3000만원의 공천헌금을 받았다가 반환했다는 의혹을 비롯해 차남의 숭실대 특혜 편입 개입, 가상자산 거래소 취업 청탁, 배우자의 동작구의회 업무추진비 사적 유용 및 수사 무마 의혹 등 13개 사안과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57분께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포청사에 도착한 김 의원은 취재진 앞에서 "이런 일로 조사받게 돼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제게 제기된 모든 의혹과 음해를 말끔히 해소하고 반드시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개항 150주년' 부산항 기념행사 잇따라

기념식에 이어 27일에는 '제2회 친환경 북극항로 포럼'과 '부산항 개항 150주년 학술 심포지엄'이 열려 부산항의 역사적 의미와 미래 성장 전략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이틀간 개항 150주년 기념식, 제2회 친환경 북극항로 포럼, 부산항 개항 150주년 학술 심포지엄 등으로 구성된다. 이날 공식 기념식에선 개항 150주년 타북과 공로패·표창 수여, 주제 시 낭독, 부산항 약사 상영, 타임캡슐 봉안 등이 진행된다.



부산진구 오피스텔서 불, 입주민 2명 병원 이송

지난 25일 오후 7시 3분 부산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집기류 등을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입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전자레인지 부근에서 화염이 발생하는 것을 봤다는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합동감식 예정이다.



'13개 의혹' 김병기, 첫 피의자 경찰 출석 "제기된 의혹 해소"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13개 의혹을 받는 김병기 무소속 의원이 26일 경찰에 처음 출석했다. 수사 외압과 관련해 김 의원이 접촉한 것으로 보이는 주요 참고인들도 줄소환했다.김 의원은 오는 27일까지 연이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경찰은 김 의원에 대한 의혹 전반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필요할 경우 추가 소환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옆집女 속옷냄새 '킁킁'...30대男은 집행유예, 피해자는 직장 잃고 고향으로

A씨는 지난해 5월27일 0시 57분쯤 20대 여성 2명이 사는 안동시 용상동 한 아파트에 베란다로 침입해 1시간 동안 3차례 드나들며 여성들의 속옷을 뒤적이고 냄새를 맡아 스토킹 처벌법 위반, 주거침입, 절도미수, 주거수색 등 혐의를 받는다. 같은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20대 여성들의 집에 몰래 침입해 속옷을 뒤적이고 냄새를 맡은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집을 3차례에 걸쳐 침입했지만 당시 피해자들이 부재중이라 불안감을 조성했다는 공소사실에 대해선 고의적이라고 보기 어려워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한다"고 판시했다.



"친구 초2아들이 욕설, 훈육했다가 항의받았네요"..훈육은 엄마만 해야할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초등학생인 친구의 자녀를 훈육했다가 친구에게 항의를 받았다는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초등 2학년에게 이렇게 말하면 무섭게 한 건가요?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친구 아들이 올해에 초등학교 2학년이 된다. 그리고 제가 그렇게 무섭게 혼낸 거냐. 훈육하지 마시고 그 친구에게 따로 밖에서 보자고 딱 잘라 말해라", "초2 정도면 옳고 그름 정도의 분별력은 있는 나이다.굳이 불편을 감수할 필요는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관순 방귀로켓? 선 넘었다"… 3·1절 앞두고 유관순 조롱 AI 영상 확산 논란

해당 영상들은 총 2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해당 영상들에는 열사가 방귀를 뀌고 "시원하다"고 말하거나, 열사의 하반신을 로켓으로 합성해 "유관순 방귀 로켓"이라는 소리와 함께 발사하는 장면이 담겼다.영상 속에는 'Sora'라는 워터마크가 선명하게 찍혀 있다.이는 통해 해당 영상들이 ChatGPT를 운영하는 미국의 오픈AI가 제공하는 영상 생성 AI '소라'를 통해 제작된 것임을 알 수 있다.유관순 열사는 3·1운동에 참여했다가 일제의 고문 끝에 17세의 나이로 옥사했다.



인천시, 2045 인천도시기본계획 및 생활권계획 수립 착수

시는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변경 전략계획 초안’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이 생성한 계획안과 인간 전문가가 작성한 계획안을 도시계획·교통·건축 등 전문가 86명에게 블라인드 평가 방법인 튜링테스트로 평가한 결과 ‘ComPlanAI 계획안’이 데이터 분석과 통합, 계획 간 연계성 측면에서 인간 전문가를 능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계획은 앞으로 20년 이후 인천시의 장기 공간 발전 방향과 생활권별 주민 생활환경 개선 방안을 통합적으로 제시하는 법정 계획으로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수립 이후 약 5년 만에 기초조사와 함께 타당성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는 과정을 거친다. 인천시는 도시의 장기 도시계획과 생활권계획의 청사진을 그리는 ‘2045년 인천도시기본계획 및 생활권계획 수립 용역’ 수립을 착수했다.



반포대교서 추락한 포르쉐…경찰, '마약 혐의' 운전자 체포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동연 "尹어게인은 우리 사회 악의 뿌리"...전한길 대관 취소 "당연한 조치"

그러면서 그는 야권을 향해 "윤 어게인 외치는 우리 사회의 악의 뿌리가 아닌, 그래도 합리적이고 멀쩡한 분이 야당 후보로 나왔으면 어떨까 한다"며 유승민 전 의원을 경기도지사 경쟁후보로 꼽았다. 그는 "이 대통령의 4차례 부동산 대책은 타이밍과 내용 면에서 매우 적절했다"며 "경기도는 이에 발맞춰 도심 주택 80만가구, 공공임대 26만가구 공급을 통해 정부 정책의 60%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는 현재 하남, 성남, 용인 등지에서 적발된 집값 담합 행위에 대해 특별사법경찰단을 투입,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며 " 국정 제1동반자로 경기도가 부동산 가격 안정,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 엄벌 등 조치를 통해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미시, 지역 국회의원과 내년 국비 확보 총력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논의된 사업들이 구미의 더 나은 미래를 결정지을 필수 과제인 만큼 사업별 동향과 쟁점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면서 "정부 예산안 편성부터 국회 심의 최종 단계까지 전 과정에서 긴밀히 소통하여 주요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시의 주요 사업들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실행의 첫걸음이다"면서 "지역구 국회의원과 본격적인 '원 팀'(One-Team)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구미 재도약을 견인할 미래 예산 확보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구미시는 26일 국회에서 구자근, 강명구 지역구 국회의원과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요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국회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침 7시에 오더니” 공짜 물세차에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한 ‘얌체 차주’

유료로 운영되는 고압수나 거품 세차 서비스 없이 ‘공짜 물세차’를 한 것이다.뿐만 아니라 세차를 마친 뒤, 차 안에서 쓰레기봉투를 꺼내더니 세차장 내 쓰레기통에 무단 투기했다. 일반적으로 세차장 쓰레기통은 세차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량의 쓰레기만을 처리하도록 돼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해운대구지회·해운대 온담치과 협약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협력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 해운대구지회(회장 황종길)은 25일 해운대 온담치과와 지역사회 발전과 회원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올 3·1절 기념식 전남 22개 시·군과 함께 한다

이들이 한목소리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영상은 광주와 전남이 역사적 뿌리를 함께해 온 공동체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3·1운동의 연대와 자주정신을 오늘의 상생과 통합의 가치로 확장하는 의미를 담는다. 특히 올해 기념식은 전남 22개 시·군의 도민들이 영상으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광주·전남 통합의 의미를 담아낸다. 영상 상영에 이어 기념식장에서는 광주시민 5명이 독립선언서를 직접 낭독해 광주·전남이 함께 계승해 온 독립의 정신을 되새긴다.



“부산의 현재와 미래 논하다”..미래도시혁신재단 '신년 특별대담' 성료

이날 포럼에서 미래도시혁신재단 신한춘 이사장은 "지역 경제계 주요인사와 학계·전문가 등이 참석해 부산의 현황을 확인하고 미래 부산의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포럼을 통해 부산의 도시혁신을 위한 정책 담론과 민·관·산·학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정 책임자와 도시혁신 전문가가 직접 마주 앉아 부산의 현재 위치와 미래 선택을 짚는 정책 중심 대화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민선 8기 부산시정의 성과를 점검하고 부산이 직면한 구조적 과제와 향후 대응 전략을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부산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다’를 주제로 한 '제15회 미래도시혁신포럼'(사진)이 25일 부전동 부산롯데호텔 3층 펄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루이비통 가방 리폼해 새제품 만들었다면 "상표권 침해 아냐"

명품 가방을 해체해 지갑 등 새로운 제품으로 가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 리폼업자에 대해 대법원이 상표권 침해가 아니라고 판단했다.대법원 제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루이비통이 리폼업자 A 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표권 침해금지 등 청구 소송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다시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대법원은 "리폼업자가 가방 소유자로부터 개인적 사용을 목적으로 한 리폼 요청을 받아 소유자에게 반환한 경우 상표법상 '상표의 사용'에 해당하지 않아 상표권 침해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다만 리폼업자가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리폼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이를 거래시장에서 2차, 3차로 유통되게 하는 예외적인 경우에는 상표법상 '상표의 사용'에 해당해 상표권 침해가 성립할 수 있다고 단서를 달았다.앞서 A 씨는 가방, 지갑 등의 수선 및 제작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고객으로부터 받은 루이비통 가방 원단을 이용해 크기, 형태, 용도가 다른 가방과 지갑을 제작했다.A씨는 리폼 제품 1개당 10만~70만 원을 받았는데, 매출액 합계는 2380만 원에 달한다.



광주광역시, 무주택 한부모가족 임대주택 보증금 평균 750만원 지원

광주시는 입주자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입주를 결정하며, 심사는 3월 13일 오전 10시 진행할 예정이다.입주 상담 및 신청은 광주동구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제주, 보조금 금융창구 78곳으로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취급 금융기관을 기존 농협·제주은행 등의 도 금고에서 신협·수협·새마을금고까지 확대 지정했다.



"인근 지역에 분뇨시설이 웬 말" 김형찬 강서구청장 백지화 요구

이에 김형찬 구청장은 김해시를 직접 방문, 해당 시설 설치 백지화와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구는 경남 김해시가 추진하는'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사업'을 반대한다는 취지로 최근 김해시장을 방문, 사업 백지화를 요청하는 공문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 강서구가 인접 지역에 주민 기피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자 사업의 전면 백지화와 재검토를 요청했다.



재개발 재건축 3년 동안 8만 5천 호 조기 착공

서울시는 26일 오전 시청에서 8만5000호 신속착공 발표회를 열고 올해부터 3년 동안 재개발 재건축 조기착공이 가능한 85개 구역의 명단과 착공 일정을 공개했다. 서울시는 2031년까지 31만호 착공 로드맵 달성을 위해 253개 구역의 공정표를 전수점검한 결과 3년 내 착공 가능한 85개 구역 8만5000호를 '핵심공급전략사업'으로 선정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같은 사업을 차질 없이 실시하기 위해 전자총회 활성화와 비용전액 보조로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 등 '신속착공 6종 패키지'를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구자현 檢총장 대행 "가짜뉴스 유포 선거사범 엄정 대응할 것"

구 대행은 "이번 지방선거의 경우 종전 지방선거와 비교해 허위사실 유포 사범과 함께 금품수수 사범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검찰은 가짜뉴스 등 허위사실 유포 및 흑색선전 사범은 물론 선거 관련 금품수수, 공무원의 불법 선거 개입, 선거 관련 폭력 행위를 중점 단속 대상 범죄로 정해 엄정히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직선거법 개정을 통해 선거를 앞둔 일정 기간 딥페이크 영상 등을 이용한 선거 운동, 또 딥페이크 영상임을 표시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처벌규정을 신설해 202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며 "제 9회 전국 동시 지방선가가 100일도 채 남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AI 기술이 재빠르게 발전하고 선거 운동의 장이 온라인과 미디어를 중심으로 이동하는 현실을 고려하면 가짜뉴스를 이용한 선거 범죄는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급증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허위사실 유포 등 흑색선전은 유권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선거인의 공정한 판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매우 중대한 선거 범죄"라고 강조했다.



경주시, APEC 정상회의 역사적 의미·성과 계승 총력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역사과 성과와 유산을 잇는다. "경주시는 APEC 정신과 유산을 보존·확산하기 위해 보문관광단지 내 경제전시장을 리모델링해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이하 기념관)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기념관은 오는 8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된다.



전남 광양·영암·강진·보성·진도서 '어르신 스포츠강좌' 펼쳐진다

강진군은 파크골프 강좌와 지도자 과정·페스티벌을 추진하며, 보성군과 진도군은 생활체조·수영·시니어축구·배드민턴 강좌를 운영한다.특히 각 시·군은 어르신의 신체적 특성과 생애 주기를 고려해 △인지 기능 향상과 치매 예방(국궁) △기초체력 강화와 교류 활성화(댄스스포츠·게이트볼) △저강도·저위험 생활체육 종목 확대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단순 강좌 운영을 넘어 지역 내 교류전·페스티벌과 연계해 어르신의 성취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체육활동 참여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이병권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어르신 스포츠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건강한 노후를 위한 체육 복지정책의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해 건강 100세 전남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2월부터 3월까지 진행할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2차 공모'에 전남에선 함평군, 장성군, 강진군, 신안군 등 4개 군이 참여하고 있으며, 심사 결과는 3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청량산 수원캠핑장' 4월 개장...3월 1일 예약 시작

캠핑장 이용객에 한해 3월 17일 오전 11시부터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경기도 수원시는 겨울철 휴장을 마치고 4월 1일 개장하는 '청량산 수원캠핌장' 3월 1일부터 4월 캠핑장 이용 예약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이용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청량산 요가&명상 테라피 △봉화 특산품 활용 수제청 만들기 △청량 생활 목공 생활교실(우드스피커 등) △계절특화 프로그램(봄 : 다육·테라리움, 여름 : 별자리 랜턴, 가을·겨울 : 팥 손난로 만들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송문화재단 이근철 이사장,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2000만원 후원

이는 부산 문화예술의 수준을 높이고 예술인들이 안정적인 창작 환경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결단이었다.교육 분야에서의 공헌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아주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선정...4년간 116억 재정 지원

첨단바이오융합대학 김욱 교수는 "이번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선정은 아주대의 바이오 분야 교육 및 연구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라며 "BeSPoKe 전략을 기반으로 다학제 융합 교육과 산학협력을 강화해 국가 첨단 바이오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주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첨단바이오융합대학 주축의 'BeSPoKe AI-바이오의약품 인재양성사업단'을 중심으로 특성화 발전 전략을 추진한다. 동시에 지역 및 산업체 연계 실습 기반 교육을 강화해 산업 현장 수요에 맞춘 AI-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출연료 수십억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3년6월 확정

아내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서울고법 2심은 1심보다 더 높은 형을 선고했다. 박씨의 형량을 3년 6개월로 높이고 법정 구속했다. 또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했다.대법원은 원심의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피고인들의 상고를 기각해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서해 피격 감사' 기밀유출 의혹…유병호 "당연하고 정당한 일"

감사원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감사 발표 과정에서 군사기밀을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는 유병호 감사위원이 2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첫 출석했다.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된 유 감사위원을 26일 오전에 불러 조사하고 있다.이날 오전 10시 13분께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포청사에 도착한 유 위원은 취재진을 향해 "서해 피격 사건 감사하고 발표한 것은 당연하고 정당한 일"이라며 "거기에 국민이 알아서 안될 비밀은 하나도 없다"라고 밝혔다.



경기아트센터, 예술교육 '오늘수업 ARTS' 수강생 모집...3월 12일까지 신청

경기아트센터는 도민의 예술 이해와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한 2026년 상반기 통합 예술교육 브랜드 '오늘수업 : ARTS' 수강생을 오는 3월 12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경찰, '서해 피살 군사기밀 누설 혐의' 유병호 감사위원 소환

이어 "그 귀결로서 감사원 TF의 여러 가지 위법 부당행위에 대해서 성실하게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골프코스 설계도, 저작물 인정 가능"…골프존 사건 파기환송

티샷부터 퍼팅까지의 전략적인 코스 변화, 주변 경관·조경과의 조화 역시 창작의 일부로 평가했다.골프장마다 어느정도 규정에 맞춰지는 공통적 요소라 해도 나름의 창작성이 인정된다는 게 대법원의 시각이다.



제주, 옥외광고 ‘디지털 전환’ 추진

제주특별자치도가 현수막 등 일회성 옥외광고물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폐현수막 발생을 줄이고 스마트 도시경관을 조성해 탄소배출 저감과 관광 이미지 개선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제주도는 ‘제주형 옥외광고물 디지털 전환 및 종합 관리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한 살 어린 게 버릇이 없네" 흉기로 살해.. 울산 경찰 50대 체포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당시 A씨와 B씨는 다른 지인 1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檢 "세관 마약수사 외압·대통령실 개입 없어"...백해룡 제기 의혹 수사종결

윤석열 정부 당시 불거진 인천세관 직원 마약 밀수 연루 의혹과 경찰·관세청 지휘부, 대통령실의 수사 외압 의혹 등에 대해 서울동부지검 합동수사단은 '실체 없는 의혹'으로 판단하고 모든 수사 절차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6월 출범 이후 8개월 만의 결론이다. 검찰은 언론 브리핑 연기 및 보도자료 수정 지시가 이뤄진 시점이 대통령실 보고 이전으로 지휘부가 외압을 행사할 동기나 필요성이 없었다고 판단했다. 관련자 8명은 혐의없음 처분됐다.검찰 사건 은폐 의혹 수사 결과 한 전 법무부 장관 및 심 전 검찰총장이 인사권한을 남용해 서울남부지검 마약 전담부서를 변경하는 등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은 불송치 처분됐다. 검사의 영장 불청구 역시 적법한 권한 행사로 직권남용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다만 2023년 2월 부장검사 및 주임검사가 마약 공범 수사를 진행하지 않아 직무를 유기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공수처법 제25조에 따라 사건을 이첩했다.대통령실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서도 추가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 살 어린데 겁대가리 없이"…술자리 말다툼하다 지인 살해한 50대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당시 A씨와 B씨는 다른 지인 1명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특별자치도, 이클레이 가입…글로벌 네크워크 형성

국제사회 정책 연계를 강화하고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정책을 국제 기준에 맞춰 고도화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125개국 2500여 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다.



코레일, ‘자유석 셀프체크인’ 서비스 ‘ITX-청춘’으로 확대

체크인 여부는 승무원의 단말기로 자동 전송된다.코레일톡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하며, 자세한 사용방법은 코레일톡 공지사항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코레일은 서비스 확대와 함께 그간 역 창구와 자동발매기에서만 구매할 수 있던 ITX-청춘 자유석과 입석 승차권을 코레일톡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최은주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ITX-청춘 자유석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 앞바다 실종 60대 선원 경주 앞바다에서 발견돼

지난 23일 울산 앞바다서 실종된 60대 선원이 수색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23일 오전 울산시 동구 미포 동방 3. 7㎞ 지점에서 조업하던 111t 어선에서 실종됐다.



이상일, 총리실 부산 토론회 "불순한 의도 숨어 있다, 눈 부릅뜨고 주시할 것"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용인시민들의 비난 빗발치자 토론의제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타당성 검토'에서 '송전망 구축의 원칙과 기준'으로 바꿨지만 속셈은 그대로일 가능성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26일 총리실 사회대개혁위원회 주관으로 부산에서 열리는 '광장시민 토론회'에 대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저지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숨어 있다"며 "용인시민과 함께 눈 부릅뜨고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일단 노골적인 타당성 검토 의제를 막아낸 것은 용인시민들의 단호한 목소리 덕분"이라며 "관측이 틀리길 바라지만, 만약 송전 문제를 빌미로 산단 조성 반대나 지방 이전 주장이 나온다면 비상한 각오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조폐공사 ‘돈명태 마그넷’ 1차 완판...3월1일 2차 예약판매

한국조폐공사는 새롭게 선보인 ‘진짜 돈을 품은 돈명태 마그넷’이 출시 당일 1차 준비수량이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더 아름다운 결혼식' 올해 예약 506건, 3년 만에 6.7배↑

서울시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더 아름다운 결혼식' 예식장에서 결혼을 예약한 예비부부가 506쌍에 이르렀다고 26일 밝혔다. 또 오는 5월 이후 이들 장소 중 '첫 웨딩촬영'을 진행하는 예비부부에게 촬영비와 공간연출을 지원하고, '더 아름다운 결혼식' 예식장소에서 첫 예식을 올리는 커플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연출비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이 과거에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복지정책의 하나로 인식됐으나 현재는 합리적인 비용과 개성있는 공간을 중요시하는 예비부부의 실질적인 선택지로 전환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북 학교 석면 '걱정 끝'…10년 동안 모두 제거

전북지역 학교 건축물에 사용된 석면이 100% 제거됐다.26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도내 공립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총 790개 학교에 남아 있는 석면이 0㎡로 집계됐다.지난 2014년 897개 학교시설을 대상으로 석면 실태 조사를 벌여 165만3681㎡의 석면 지도를 작성했다.이를 토대로 2015년부터 2025년까지 제거 사업을 진행해 축구장 230개 규모의 석면을 제거했다.학교 건축물 석면 해체·제거 사업 착수 10년 만에 석면 제로화를 달성한 것이다.이는 교육부의 ‘2027년 석면 제로화’ 계획을 2년 앞당긴 성과다.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분류돼 있어 성장기 학생 보호를 위해 완벽히 제거해야 했다.전북교육청은 석면 제거와 함께 내진보강과 스프링클러 설치 등 교육시설 안전개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北 무인기 침투' 대학원생 구속심사 시작...이르면 밤 늦게 결과

북한에 무인기를 보내 남북 긴장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 대학원생이 구속 심사에 출석했다.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일반이적죄와 항공안전법 위반, 군사기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오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있다.오씨는 오전 10시 10분께 출석하며 '일반이적 혐의를 인정하는지', '어떤 점 위주로 소명할 계획인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다.오씨는 인천 강화도에서 출발해 북한 개성시와 평산군을 경유한 뒤 경기 파주시로 되돌아도록 설정한 무인기를 총 4차례에 걸쳐 날려 성능을 시험한 혐의를 받는다.군·경 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는 오씨가 무인기 사업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해당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TF는 오씨의 행동이 북한의 규탄 성명 발표 등 남북 간 긴장을 고조시켜 국민을 위험에 처하게 한 것으로 판단했다.



다음달 2일 서울 도심 마라톤대회 교통통제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2일 오전 6시부터 11시 30분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교통이 순차적으로 통제된다"며 "시민들께서는 사전교통정보를 확인하시고 운전시 해당지역을 우회해 주시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마라톤대회가 열리는 다음달 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 주변이 교통이 통제된다. 서울시는 다음달 2일 오전 7시 30분부터 국내 마라톤 선수와 동호인 등 1만여명이 참가하는 '2026 서울 하프레이스'가 서울 도심과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같이 살 집 마련하려고"…무인점포 18곳 돌며 400만원 훔친 청소년쉼터 동기들

이들은 지난달 9일과 10일 이틀간 대전 동구와 중구, 서구와 유성구 일대 무인점포 18곳을 돌며 현금 385만원과 물건 등 총 400여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A씨는 동종 범죄 이력이 있으며, 누범 기간에 범행을 재차 저지른 것으로 확인했다. 이들은 결제 단말기를 부순 뒤 현금을 훔치기 위해 업무 분담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 IP 분쟁, 이제 기업 혼자 싸우지 않는다"

지식재산처는 올해 IP 법무지원 예산을 전년 대비 36%늘어난 823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26일 밝혔다. IP 법무지원은 해외 현지조사 및 권리확보, 특허·상표·디자인 분쟁대응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상착의 '회색 후드티男'...경찰, 아파트 현관 ‘음식물쓰레기·인분’ 테러 추적 중

문을 여는 순간 한 남성이 도망치는 모습을 목격했다.A씨 집 밖에는 음식물 쓰레기가 흩뿌려져 있었고, 빨간색 래커칠이 돼 있었다.여기에 도어락에는 접착제가 발라져 있었고 주변 비상계단에는 A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유인물 수십장과 인분도 함께 발견됐다.최근 MBN이 공개한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회색 후드티 모자를 쓴 남성이 양손에 비닐봉지를 들고 아파트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해당 남성을 추적하는 한편 앞서 서울에서 발생한 유사 사건과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서울에서 발생한 사건은 사적 보복 대행 조직이 의뢰를 받아 범행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래커를 칠하고 오물을 뿌리는 등 수법이 비슷해 관련성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강원도 생활환경 개선 938억원 투입...직매립 금지 시행

슬레이트 지붕 철거 2081동과 지붕 개량 395동을 추진하며 석면 피해자 32명에 대한 구제급여를 지급해 생활환경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특히 2030년 직매립 금지 조치에 맞춰 공공 폐기물처리시설 확충에 집중한다.



대법 "골프 코스 도면도 창작물…골프존이 저작권 침해"

골프존 측은 골프 코스 설계 도면은 창작성이 없어 저작물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맞섰다. 도면에 대한 저작권도 설계사들이 아닌 골프장 건축주에게 귀속된다는 입장이었다.1심은 설계사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골프 코스에 저작자의 창조적인 개성이 발현돼 있다는 이유에서였다.그러나 2심은 골프 코스의 창작성을 인정하지 않고 결론을 뒤집었다.



'국회 어린이집' 아동학대 혐의 교사, 해외로 유학 가려다 출국금지

10세 이하 아동 관련 사건은 서울청이 수사한다는 방침에 따른 조치다.서울경찰청은 어린이집으로부터 제출받은 두 달치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을 전면 조사해 추가 학대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익산역 교통혼잡 해결한다

이에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 중심 보완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앞서 지난 25일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역 환승장을 찾아 택시업계 관계자, 이용객들과 소통하며 현장 의견을 들었다.



제주학연구센터·제주콘텐츠진흥원·유튜버 ‘복원왕’ 협약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완병)와 제주콘텐츠진흥원(원장 강민부), 유튜브 채널 ‘복원왕’(공동대표 김성진·장재득)은 25일 제주콘텐츠진흥원 비인공연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학연구센터가 보유한 아카이빙 자료를 디지털 기술로 복원하고, 제주 문화 원형을 기반으로 한 ‘J-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학연구센터와 제주콘텐츠진흥원, 유튜브 채널 ‘복원왕’이 제주 문화 아카이브의 디지털 복원과 글로벌 콘텐츠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尹 '한덕수 내란 재판 위증' 재판…4월 16일 결심 예고

공판은 오는 4월 16일 오전 10시 15분에 열린다.



3·1절이면 준동하는 폭주족…전북경찰청 집중단속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기념일마다 되풀이되는 폭주 행위에 대해 가용경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며 “현장 단속이 어려운 경우 사후 추적 수사를 통해 반드시 검거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국경일 도내 폭주족 위법행위가 지속 발생하고 삼일절 폭주 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국경일 주간 시간대 안전모미착용, 음주운전, 불법개조 등 이륜차 일제 단속을 펼쳐 폭주 활동 의지를 사전 차단한다. 전북경찰청은 오는 3월1일 삼일절을 맞아 이륜차 일제단속과 야간 폭주족 집중단속에 나선다.



대법 "개인 사용 목적으로 리폼한 가방, 상표권 침해 아냐"

리폼 제품이 거래 시장에 유통되지 않고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되는 한, 상표의 사용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1·2심은 루이비통의 주장을 받아들여 A 씨에게1500만원을 루이비통에 배상하라고 명령했다.



경찰, 3·1절 '이륜차 폭주족' 집중 단속…"반드시 처벌"

이번 폭주 행위 중점 단속 항목은 이륜차의 △공동 위험 행위 △난폭운전 △소음 유발 △급차선 변경(칼치기) 등이다.경찰은 지역 관서별로 112 신고와 누리 소통 매체 분석 등을 통해 폭주 행위 출몰 예상 지역·시간대를 사전에 파악하고, 순찰차·경찰 오토바이 등을 선제적으로 배치해 집중 순찰 및 현장 단속 등을 통해 폭주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할 예정이다.폭주 행위를 발견하거나 신고가 접수되면, 교통경찰은 물론 지역경찰·형사·기동순찰대 등 가용 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범죄 발생 초기부터 강력히 법규 위반행위를 단속·수사할 계획이다.다만, 무리한 추격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검거가 어려운 경우 우선 증거를 확보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 내용 분석 등 사후 수사를 통해 폭주 행위는 반드시 처벌된다는 인식을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또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폭주 행위에 수반되는 이륜차 등 불법 개조 행위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선다.



초등 예비소집 마무리…취학대상 32만명 중 99.9% 소재 확인

교육부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의 소재와 안전 확인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 2026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예비 소집을 통해 취학 대상 아동 32만여 명 가운데 99.9%의 소재와 안전이 확인됐다.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아동에 대해서는 학교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별도 점검을 실시했다.



“남산서 결혼하고 300만원 지원”…서울시, 웨딩 전방위 확대

서울시의 공공 예식 지원사업 ‘더 아름다운 결혼식’이 올해 예약 506건을 돌파했다. 꽃장식 등 기본 연출을 통해 초기 운영 부담을 낮추고 사례를 확산한다는 구상이다.6월에는 서울식물원 잔디마당에서 ‘서울 결혼 페스타’를 연다. 예식 상담과 결혼·출산 정책 안내, 전문가 강연, 현장 시연 등을 한자리에서 제공한다. 표준약관 적용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서비스 품질 관리도 강화한다. 현장 경험과 시민 의견을 반영해 신규 예식 공간 발굴도 지속한다.시는 3월 3일 오전 10시부터 3월 5일 오후 6시까지 2027년도 예식 집중 신청을 선착순 접수한다.



영암군 "고향사랑기부하고 프로바둑기사와 대국 벌여요"

26일 영암군에 따르면 2~3월 영암군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하는 기부자 중 답례품 특별 이벤트 '프로바둑기사와 승부'를 선택한 선착순 20명에게 '마한의 심장 영암 바둑팀' 프로기사들과 대국을 나눌 기회를 제공한다. 이영주 영암군 홍보전략실장은 "월출산국립공원 아래 흐드러진 벚꽃을 배경 삼아 열리는 왕인문화축제 현장에서 세계 최고의 프로바둑기사와 나누는 수담(手談)은 누구나 평생 갖고 싶어 할 최고의 추억이다"면서 "고향사랑, 관광, 특별한 만남이 있는 영암군의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특별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벤트 참가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에 접속해 영암군을 선택해 기부한 후 답례품 항목에서 '프로바둑기사와 승부'를 선택하면 된다.



검찰, '세관 마약 의혹' 무혐의 종결…"백해룡 의혹 실체 없어"

한 전 장관과 이 전 총장은 2023년 10월 남부지검 마약 전담 부서에 인사권을 행사해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하지만 이미 그 전에 조직 개편이 끝난 상태였기 때문에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했다.윤석열 대통령실이 김건희씨 일가의 밀수 사업 연루 정황을 숨기려 검·경 수사에 외압을 넣었단 의혹도 사실무근으로 봤다. 세관·경찰 고위직의 주거지·사무실 등 30개 장소를 압수수색했으나 대통령실과 접촉 내역이 확인되지 않았다.이에 지난해 12월 중간발표 때의 세관 직원 7명과 경찰·관세청 고위직 8명에 이어 사실상 관련자 전원이 무혐의 처분됐다. 합수단은 지난 1월 백 경정이 석 달간의 파견을 마치고 경찰로 복구할 때 경찰에 백 경정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백 경정이 수사 기록을 언론에 공개하거나 합수단 밖으로 유출하는 등 혐의점이 있다는 것이다. 경찰청은 서울경찰청에 감찰을 지시한 상태다.



광양시, 27일 '해비치로 달빛해변' 개장...광양만 따라 조성한 감성 수변 공간

무지개다리는 삼화섬을 연결하는 보행 통로로 공간의 접근성을 높이고, 해오름육교는 낮에는 도심과 수변을 잇는 생활형 보행교로 기능하며 야간에는 황금빛과 보랏빛 경관조명이 더해져 야간 경관을 연출한다.



돈 없다더니 화장실서 2억원 든 김치통 나와…국세청, 체납자 124명 수색

국세청이 세금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재산을 숨기고 호화 생활을 누리는 고액·상습 체납자 124명에 대해 현장 수색을 벌였다. 국세청은 총 81억원 상당의 현금·현물을 압류해 징수했다. 이번 수색으로 국세청은 현금 13억원과 금두꺼비와 명품 시계 등 68억원 상당의 물품 등 총 81억원을 현장에서 압류 조치했다.체납자들의 재산 은닉 수법은 다양했다. 수십억원의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은 체납자 A씨의 경우 전 배우자 주소지에 재산을 숨긴 정황이 포착돼 국세청이 경찰관 입회하에 강제 개문을 시도했다. 해당 가방 안에서는 5만원권 현금다발 1억원이 쏟아져 나왔다. 국세청은 집 안에서 6000만원을 추가로 찾아내 총 1억6000만원을 압류했다.가족 명의로 재산을 빼돌리거나 자택 곳곳에 현금을 숨겨둔 사례도 많았다. 발견된 금액만 총 1억1000만원이었다.고가의 건물을 양도하고 세금을 내지 않은 체납자 C씨는 선순위 허위 근저당권을 16억원 규모로 설정해 국세청의 부동산 강제 매각을 방해했다.



전남도, 무안국제공항 글로벌 항공물류 거점 육성 박차

이를 통해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군·관 대형기 정비 물량의 국내 환류와 기술 자립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박봉철 KMC 회장은 "무안공항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면서 "KMC는 독보적인 대형 항공기 개조 기술을 기반으로 무안에 항공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전남을 세계적 항공 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전남이 세계적 MRO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함과 동시에 무안국제공항이 글로벌 항공 물류 허브로 재도약하는 결정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KMC가 전남에서 세계 최고의 항공기업으로 비상하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무안공항은 올해 3월 활주로 연장(2800m→3160m) 사업을 완료해 대형 항공기 이·착륙 기반이 마련될 예정이다.전남도는 올해부터 200억원 규모의 '항공 MRO 기술지원센터'를 구축해 정비 기술 고도화와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야근해도 걱정 없다”…신학기 워킹맘·대디 지원 총정리

신학기를 맞아 맞벌이 가구의 돌봄 부담을 덜어줄 정부 지원 서비스가 한데 소개됐다. 출근 시간을 늦춰주는 근로시간 단축 지원부터 가정 방문 돌봄, 방과후 교육 지원까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제도들이다. 기존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를 개편해 정책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제도를 집중 발굴한다는 취지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기준 18세 미만 자녀를 둔 가구 중 맞벌이 비율은 58.5%로 2015년 47.2%에서 꾸준히 증가했다. 임금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해야 한다. 대상은 우선지원대상기업과 중견기업이다. 성평등가족부의 ‘아이돌봄서비스’는 돌봄 공백이 있는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내년 개통' 동서트레일 전국 담당자 한 자리 모였다"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행은 “동서트레일은 우리 국토의 생태적 가치와 역사 문화를 하나로 잇는 보석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며 “올해 21개 시·군·구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 전면 개통 때 세계 최고 수준의 장거리 숲길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023년 첫 삽을 뜬 동서트레일 조성사업의 준비 기간 마지막 해를 맞아, 태안 안면도에서 울진 망양정까지 이어지는 849㎞ 전 구간의 조성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내년 전면 개통을 위한 운영 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은 이달 26~27일 충북 괴산에서 전국 5개 시도 및 21개 시·군·구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2026 동서트레일 담당자 워크숍’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구례 육용오리 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전남도, 방역 강화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정밀검사 중으로, 결과는 1~3일 이내 나올 예정이다.전남도는 항원 검출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가축 처분을 완료했다. 도 현장지원관 2명도 파견해 발생 원인 등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또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장 반경 10㎞ 방역지역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강원문화재단 '2025 올해의 강원예술인상' 시상... 6개 분야 선정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함께 수여됐다.심사는 2025년도 전문예술지원사업을 수행한 총 286명(단체)의 자체평가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진행됐다.담당자 검토와 함께 분야별 3인의 전문가 평가위원을 구성해 사업의 완성도, 지역사회 기여도, 예술적 성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강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의 강원예술인상은 단순한 시상을 넘어, 문예진흥실의 전문예술지원사업을 통해 이룬 예술인들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격려하는 따뜻한 연대의 자리"라며 "강원의 예술이 문예진흥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학협력 강화 및 지역 인재 양성'...HD현대삼호, 지역 대학 연계 설계 부문 현장 실습 성료

HD현대삼호는 26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김재을 사장을 비롯해 국립목포대 송하철 총장, 국립목포해양대 최부홍 총장, 교육생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설계 부문 동계 현장 실습 폐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재을 HD현대삼호 사장은 "이번 동계 현장 실습은 회사와 지역 대학이 협력해 인재를 양성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 조선 산업을 이끌 차세대 리더 발굴에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최부홍 국립목포해양대 총장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체화할 수 있는 현장 기회를 제공해 준 HD현대삼호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홍천군 비상경제대책추진단 2차 회의...민생경제 회복 '박차'

홍천군이 26일 비상경제대책추진단 제2차 회의를 열고 지난 1차 회의에서 채택된 안건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신규 시책을 논의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제1차 회의에서 정한 과제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대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9시 행정상황실에서 개최된 회의에는 단장인 박광용 부군수와 각 실과 부서장이 참석해 주요 추진 과제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부서별 협업 사항을 검토했다.



'코로나 때 대규모 예배' 손현보 목사 벌금형 확정

손 목사는 감염병예방법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지만 1·2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항소심은 두 사건을 병합해 심리한 뒤 벌금 총액을 37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낮췄다.재판부는 "감염병 전파를 막기 위한 방역 조치는 국민 건강의 증진 및 유지를 위한 것으로 위반행위를 처벌할 필요성이 높다"며 손 목사가 명령을 반복 위반한 점을 불리한 정상으로 봤다.다만 실제로 예배로 인해 코로나19 확산이 현실화했다고 볼 정황은 없는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고려했다.한편 손 목사는 부산교육감 재선거와 6·3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도 최근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상태다.



“AI 도입비 1000만원·마케팅 4000만원”…서울시, 중소 게임사 돕는다

서울시가 중소 게임사의 생성형 AI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을 신설했다. 제작부터 마케팅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올해는 △생성형 AI 활용 제작 지원 △게임 제작 지원 △게임 마케팅 지원 등 3대 분야로 사업을 구성했다. 신규 도입한 ‘AI 활용 게임 제작 지원’은 중소 게임사의 제작 효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제작 3000만원·마케팅 4000만원 제작 지원 분야는 개발 중이거나 미출시작을 보유한 서울 소재 중소 게임기업 4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3000만원의 내부 인건비를 지원한다.



'北무인기' 대학원생 구속심사서 "배후 없어"…개인적 차원 교류 주장

취재에 따르면 오씨는 심사에서 특정한 기관에 지원·종용받아 무인기를 날린 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검찰 측도 심사에서 배후 조직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오씨는 자신의 3가지 혐의 가운데 항공안전법 위반 외 형법상 일반이적, 항공안전법 위반, 군사기지법 위반 혐의를 부인했다. 자신이 날려 보낸 무인기는 북한으로 넘어간 뒤 촬영 장치가 작동되도록 설정됐다는 설명이다.다만 오씨는 무인기를 날린 동기를 놓고는 기존 입장에서 일부 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후에 결정된다.오씨가 무인기를 날려 보낸 사실은 북한이 지난달 초 한국이 여러 차례 무인기를 침투시켰다고 주장하면서 알려졌다.



관세청, 民官공조로 ‘K-브랜드 위조’ 뿌리 뽑는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번 협의체 발족은 K-브랜드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민관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산업별 애로·건의사항을 수시로 듣고 관세행정에 반영해 우리 브랜드가 세계시장에서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간 지재권 침해 정보 수시 청취 공동대응 관세청은 26일 인천세관 해상특송물류센터에서 'K-브랜드 보호를 위한 민관협의체'를 발족하고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K-브랜드 14개사 참여 민·관협의체 발족.



'수십억 횡령' 박수홍 친형 부부, 대법원서 유죄 확정

아내 B씨도 일부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쟁점은 형수 B씨의 경우 법인 운영에 실제로 관여했는지, 그리고 법인카드 임의 사용이 인정되는지였다. 당시 재판부는 "A씨의 범행 수법에 비춰봤을 때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밝혔다.대법원은 원심 판단이 정당하다고 봤다. 대법원은 A씨의 양형부당 주장에 대해 "부적합한 상고이유"라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중학교 근현대사 비중 늘리고, 고교 역사 선택과목 신설한다

정부가 역사교육 강화를 위해 중학교 역사 교육과정에서 근현대사 비중을 늘리고 수업 시수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고교에서는 학생이 온라인·미디어 기반 역사 콘텐츠의 근거와 맥락을 분석·비평할 수 있도록 관련 선택과목 신설을 추진한다. 고교에서는 학생들이 접하는 역사 콘텐츠의 근거와 맥락을 탐구 과정을 통해 분석·비평할 수 있도록 선택과목 신설을 국교위에 요청할 계획이다. 유튜브 등 온라인 미디어에서 접하는 역사 콘텐츠의 내용과 근거를 학생이 스스로 분석·비평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 학생 대상 역사 체험·탐구 지원도 확대한다. 관계기관·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해 역사 체험처를 발굴·연계하고, 전국·지역 단위 역사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골프코스도 창작물 저작권 보호"…대법, 골프존 사건 파기환송

이후 스크린 골프장 운영업체에 제공해왔다.이에 골프코스 설계사들은 2015년과 2018년 골프존이 자신들의 허락 없이 골프코스를 사용하고 있다며 저작권 침해 금지 및 손배 소송을 제기했다.1심은 골프코스도저작권법의 보호 대상인 저작물에 해당한다고 봤다.



"주식으로 20억 벌어도, 사표 안쓸건데"…직장인, 돈 있어도 '은퇴보다 일'?

한때 직장인들의 이상향처럼 여겨졌던 '파이어족(경제적 자립을 이뤄 조기 은퇴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청년이 떠나는 대구, 바뀔 수 있을까’···‘청년정책 기본계획’ 세운 대구시

대구시는 지역 청년정책의 기본 방향과 추진 목표 등을 담은 3차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2030년까지 정책 목표 등이 명시됐다. 대구시는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문화 기반을 다지는 등 청년 정착을 뒷받침할 정책을 마련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시는 청년의 정주 여건을 보완하기 위해 창업생태계 등을 보완할 계획이다.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미분양 주택을 사들여 저렴하게 공급하는 사업과 주거·복지·고용을 연계한 통합 지원 서비스도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대면 예배' 손현보 목사 벌금 300만원 확정

손 목사는 2020년 8월부터 2021년 1월까지 11차례에 걸쳐 부산시장의 집합제한명령을 위반해 대면예배를 주최한 혐의로 두 차례 기소됐다. 코로나19 시기 집합제한 명령을 어기고 대면 예배를 주최한 혐의로 기소된 손현보 세계로교회 목사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2심 재판부는 "감염병 전파를 막기 위한 행정청의 방역 조치는 국민 건강의 증진과 유지를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그 위반 행위를 처벌할 필요성이 높다"며 "피고인은 여러 차례에 걸쳐 반복해 집합제한명령을 위반해 불리한 정상"이라고 질타했다.



강원TP '기업지원 3대 TF' 발족...중소기업 성장 체계 고도화

허장현 강원TP 원장은 “기업지원 기능 통합은 기관 차원의 관리 효율성 제고를 넘어 도 기업지원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 마련”이라며 “기업이 체감하고 성과로 이어지는 지원을 통해 지역내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연구장비 총괄관리 TF'는 부서별로 분산된 연구장비를 통합 관리해 기업의 접근성을 개선하며 '입주기업 성장관리 TF'는 입주기업을 단순 이용자가 아닌 파트너로 관리하며 성장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에 출범한 3대 TF는 우선 '비R&D 총괄 연계 기업지원 통합관리 TF'를 통해 흩어져 있던 지원 이력을 통합 DB로 관리하고 기업 성장 단계에 맞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광주은행,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1000건 돌파

광주은행은 포용금융센터에서 실시 중인 '소상공인 경영컨설팅'이 누적 1000건을 돌파하며 지역 밀착형 금융 지원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했다고 26일 밝혔다.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에 따르면 경기 불황 장기화와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년간 총 1000여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자 △마케팅 △경영 진단 △전문 분야(세무·법률) △점포 운영 등 총 4개 분야의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세부적으로 마케팅 분야에서는 온라인 판로 개척과 SNS 홍보 전략, 배달 플랫폼 활용 방안 등을 지원하며, 경영 진단 분야에서는 수익 구조 분석을 통해 비용 절감 및 중장기 성장 로드맵 수립을 도왔다. 세무·법률 분야에서는 절세 전략 및 기초 교육을 제공하고, 점포 운영 분야에서는 매장 동선 설계, 재고 관리, 고객 서비스(CS) 고도화 등 실무 중심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특히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고자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경영상 문제를 진단하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최근에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세무·법률 상담 역시 실무 중심으로 운영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경영 개선 효과를 높이고 있다.



법무법인 대륜, 쿠팡 전방위 압박...“추가 형사 고소”

이에 따라 업무상 배임 등 일반적으로 문제되는 사안뿐만 아니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개인정보보호법위반 등 다양한 시각에서 위반 사항을 점검해 혐의를 입증할 계획이다.대규모 민사소송 역시 속도를 내고 있다. 여기에 보안 시스템 붕괴에 대한 대표이사 개인 책임 역시 주요하게 다뤄졌다.



검경 "AI 가짜뉴스는 중대범죄"…선거사범 엄정대응 방침

지난달 2일부터는 매크로 등 조직적 방법을 활용한 허위정보 유포 행위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



“4만5000원 강의, 2만5000원만”…도봉구, 강남인강 350명 지원

서울 도봉구가 중·고등학생과 N수생을 대상으로 ‘2026년 인터넷강의 수강권 지원사업’ 대상자 35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사교육비 부담을 낮추면서 공공 온라인 강의를 활용해 학업 성취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지원 대상은 도봉구에 주민등록을 둔 중·고등학생과 N수생이다.



검경 수장 "AI 가짜뉴스는 중대범죄"... 지선 앞두고 본격 단속

6·3 지방선거를 3개월 앞두고 검찰과 경찰이 인공지능(AI)을 악용한 가짜뉴스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26일 밝혔다. 선거운동 목적이라도 AI를 사용했음을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함께 회의에 참석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선거의 공정성과 민주주의 질서를 훼손하는 허위 조작 정보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위 조작 정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범죄"라고 말했다.경찰은 2025년 10월부터 '허위정보 유포 단속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있다. 중요 사건은 시·도경찰청이 직접 수사하고 있다. 이어 "경찰은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되 사회 혼란을 야기하는 허위 조작 정보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부장, 사이코패스 같지?”...직장상사 '이 성격'이면 직원들 줄퇴사한다

직장인의 ‘퇴사 본능’을 불러일으키는 여러 가지 요소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인간관계다. 상사가 부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라면 더욱 그렇다.



서울 흉기범죄, 주중·주택가·중장년 집중…경찰 '데이터 순찰' 전환

유흥가는 19건(6.2%)에 그쳤다.발생 시점도 기존 강력범죄 양상과 차이를 보였다. 주말·심야에 집중되는 5대 범죄와 달리, 흉기 범죄는 주중에 몰렸다. 시간대는 오후 4시부터 밤 10시 사이가 전체의 45%(138건)를 차지해 퇴근·귀가 시간대가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행위자 특성에서는 중장년 남성이 두드러졌다. 평균 연령은 49.7세로 50대 이상이 과반을 차지했으며 성별로는 남성이 87.9%로 압도적이었다. 주중과 오후 4~10시 시간대에 순찰 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주택가·역세권 등 생활권에는 도보 순찰을 강화한다. 정신건강 의심자와 상습 주취자에 대해서는 정신 응급 합동대응센터, 공공병상,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등과 연계해 치안·복지 통합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4월부터는 AI·드론을 탑재한 기동순찰 차량을 핫스폿 지역에 시범 투입한다.



수과원서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주요 방안으로 기후변화 대응 양식품종 개발 협력, 순환여과시스템(RAS) 기반 종자생산 실증 시범사업 확대, 연어류 질병 정밀분석 협조, 방류 종자의 유전적 다양성 관리와 개체이력 관리 등의 의견이 나왔다. 권순욱 수과원장은 "기후변화로 수산자원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효과적인 자원조성사업의 추진을 위해 연구기관 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관별 지난해 종자생산과 방류 실적, 올해 자원조성 추진 계획과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캄보디아 범죄조직 '490억원' 자금세탁 총책…1심 불복 "징역 8년 부당"

항소심 재판부는 오는 4월 16일에 이들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 예정이다.



권창영 종합특검, 3대 특검·경찰 국수본부장 예방…"격려 받아"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종합특별검사가 특검 및 국가수사본부를 예방했다.



전장연 "활동가들 폭행 당했다"…서울교통공사 직원들 고소

지하철 탑승 시위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지역 핵심현안 국가지원 건의

이날 김 권한대행은 지역 미래 경쟁력 확보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5극3특 산업통상부 성장엔진산업 관련 대구시 산업의 조속한 선정과 국비 지원 △통합지방정부에 대한 구체적·선제적 재정지원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건설 금융비용 지원 △지역거점 인공지능 전환(AX) 혁신기술개발 사업 총 사업비 최대 반영 등을 건의했다. 대구시는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이 26일 오전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 주재로 열린 중앙·지방 재정전략협의회에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이번 협의회에서 건의한 사업들은 대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국가균형발전에 중요한 과제다"면서 "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비 확보와 제도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공소기각 국토부 서기관 항소심 첫 재판…"적법 수사" vs "수사권 벗어나"

재판부는 오는 4월 9일 선고를 진행할 예정이다.특검은 이날 항소 요지 설명에서 "압수수색 검증영장과 구속영장을 발부받는 등 적법한 수사 개시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단을 수차례에 걸쳐 확인했다"며 "적법하게 수사가 개시된 이후에 수사를 중단하고 다른 기관으로 사건을 이첩하는 것이 별다른 법적 근거 없이 가능한 것인지 의문"이라고 말했다.이어 "서울 양평고속도로 의혹 사건에 대해 피고인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수사 과정에서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은 압수수색 검증영장 집행 중에 봉투에 현금이 발견되고, 서울 양평고속도로 의혹 사건 관련 전자정보를 탐색하던 중 피고인이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보가 발견됐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조일훈 대표이사 사장 선임

한국경제신문은 26일 이사회를 열어 조일훈 편집인 상무이사 겸 논설위원실장(사진)을 차기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논설위원실 수석논설위원 이심기 ▲편집국장 김용준 조일훈 신임 대표는 1992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해 경제부장,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



광명시, 정비사업 갈등 '제로'...능동적 공공관리 5대 정책 추진

이를 위해 시는 우선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운영실태 점검 정례화'를 추진, 변호사, 세무사 등 40여 명의 전문가 점검반을 구성해 2분기부터 정비구역 운영 현황을 대대적으로 살핀다. 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비사업 갈등관리 강화 및 공공관리 대책' 정책브리핑을 열고, 사업 지연의 고리를 끊기 위한 5대 핵심 정책을 발표했다. 시는 이러한 5대 정책의 지속성을 담보하기 위해 올 3분기 내 '정비사업 지원 및 관리강화를 위한 조례' 를 제정할 계획이다.



‘제23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성료

지난 25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23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KPR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이 ‘제23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고 26일 밝혔다.



과천시-아주대, 과천지구 막계동 '종합의료시설 건립' 업무협약

시는 종합의료시설 건립과 함께 의료·주거·산업 기능이 결합된 자족도시 조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아주대학교, 과천도시공사와 긴밀히 협의하여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신계용 시장은 "이번 협약은 종합의료시설 조성을 위한 협력의 시작"이라며 "시민의 의료 이용 편의 증진과 지역 기능 강화를 위해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아주대학교, 과천도시공사와 협력해 사업 추진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연어 메카' 강원, K-어린연어센터 준공...2040년 5만t 생산

도는 센터에서 생산한 종자를 지역내 내수면 양식어가에 공급해 100g급으로 성장시킨 뒤 해수양식 산업단지에서 5㎏급 성어로 키워 출하하는 단계별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도는 국내 지자체 최초로 연구용 발안란을 도입해 담수 부화율 97% 이상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어린연어 생산에 성공한 바 있다.이 중 2000마리를 고성 한해성수산자원센터로 옮겨 5~8㎏ 상품어로 성장시키는 성과를 거뒀고 연어 수정란·부화어 관리방법 등 특허 4건을 출원하며 대량생산 기반을 마련했다.이날 도는 '강원에서 세계로, 글로벌 연어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을 목표로 한 K-연어 산업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2030년까지 산업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고 2035년까지 산업 고도화를 거쳐 2040년에는 K-연어 브랜드화와 함께 연어 생산 5만t을 달성해 아시아 최대 생산기지로 성장한다는 구상이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의 7대 미래산업 가운데 연어산업이 다섯 번째 핵심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이곳 어린연어생산센터가 없다면 강릉·양양 수산식품 클러스터도 존재할 수 없다"며 "앞으로 수산식품 클러스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강원형 K-연어 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대엽 대법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내정

법원행정처장으로서 탁월한 사법행정역량을 발휘해 재판지연 해소를 통한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 구현을 위해 헌신해 왔다고 대법원은 설명했다. 대법관 재직 시에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재하청업체의 근로자재해보상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하는 판결을 내렸다.향후 조 대법원장은 천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국회에 요청할 예정이다.



[인사] 한국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은 26일 이사회를 열어 조일훈 편집인 상무이사 겸 논설위원실장(사진)을 차기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논설. .



일상에서 인공지능 혜택 체감.. 울산시 올해 445억 투입

'혁신으로 성장하는 디지털 경제 분야'는 9개 사업에 205억 2900만 원을 편성해 △자율무인체계기반 환경점검기술 개발 △지역지능화 혁신 인재 양성 △울산 게놈 바이오데이터팜 구축·운영 등을 추진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민생활 분야'는 제2차 지능형 도시계획 수립, 디지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거점형 지능형 도시서비스 제공 등 22개 사업에 96억 4800만 원을 투입한다. AI·바이오·정보통신기술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도시 구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전 여친 찾아가 폭행하고 흉기 난동 부린 10대, 도주 끝에 검거

A군은 이날 오전 4시 37분께 진주 소재의 전 연인 20대 B씨 집을 찾아가 폭행하고, 당시 함께 있던 지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군은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했으며, 현장에 함께 있던 지인 2명을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폭행하고 함께 있던 지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속보]헌재, ‘옥외집회 미신고 일률적 처벌’ 집시법 조항 헌법불합치 결정

헌법재판소가 옥외집회 사전 신고 의무를 위반한 사람들을 일률적으로 처벌하도록 하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규정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26일 집시법 22조 2항에 대해 “미신고 옥외집회의 개최행위에 대해선 침해의 최소성에 위배되지 않도록 형벌권의 행사를 유보하는 예외조항을 둬야 한다”며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다만 옥외집회 사전 신고를 의무화하는 집시법 6조 1항에 대해선 합헌 결정했다. 집시법 6조 1항은 옥외집회 시작 전 최소 48시간 전에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도록 규정한다. 이후 A씨는 사전신고를 하지 않고 옥외집회를 열었다는 이유로 재판에 넘겨졌다.



체납·전기사용량 등 27개 정보로 ‘고독사’ 막는다···정부, AI·빅데이터 기반 대응 본격 가동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에서 한 어르신이 홀로 식사하는 모습. 수도·전기 요금은 밀려 있었고, 알코올 문제는 심각했다. 주거 환경도 취약했지만 복지 안전망은 그를 찾아내지 못했다. 그런데 올해 초, 지자체 담당자에게서 연락이 왔다. 그를 찾아낸 것은 사람이 아닌 체납과 질환 기록 등 27개의 데이터로 박씨의 고립을 감지한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이었다.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지 않거나 주변 신고·제보가 닿지 않는 사람들을 데이터로 포착해, 지자체가 현장 확인과 지원에 들어갈 수 있게 연계하는 것이 목표다. 그동안 고독사 위험자를 찾아내는 일은 각 지자체 담당자 역량과 발품에 크게 의존해왔다. 정부는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이 연간 약 18만명의 위험자를 발굴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자체 담당자는 전달받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장 조사를 벌여 실제 고독사 위험도를 판정하고 즉각적인 개입에 나서게 된다. 정부는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 도입으로 일선 공무원의 행정 부담이 경감되고, 지자체별 고독사 발굴률 차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산 옹벽 붕괴, 설계·시공·유지관리 모든 단계서 ‘총체적 부실’ 발견

지난해 7월 경기 오산에서 발생한 옹벽 붕괴사고는 설계·시공·유지관리 전 단계의 부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인재’로 조사됐다. 직접 원인은 빗물 배수 불량으로 인한 내부 수압 증가였다. 지난해 7월16일 오산시 가장교차로 수원 방면 고가도로 발생한 사고는 전체 옹벽 338m 중 약 40m 구간이 무너져 차량 2대가 매몰돼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사조위는 보강토옹벽 상부 배수로와 포장면에 발생한 균열로 빗물이 옹벽 내부로 지속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옹벽의 뒤쪽 공간을 채우는 흙인 뒤채움재가 약화됐고, 보강토옹벽 상단에 설치된 L형 옹벽이 내려 앉으며 포장면의 땅꺼짐과 균열이 발생했다. 사조위는 옹벽의 설계·시공·유지관리 등 모든 단계에서 총체적 부실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배수 설계도 충분하지 않았고, 옹벽 뒤를 채우는 뒤채움재의 품질 기준도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다. 현대건설의 시공 과정에서도 문제가 확인됐다.



'공소기각' 국토부 서기관 뇌물 항소심 4월 선고...'수사권 공방' 재점화

법원이 김건희 특별검사팀이 기소했다가 1심에서 공소기각된 국토교통부 서기관 뇌물 사건의 항소심 결론을 오는 4월 내놓는다. 특검의 수사권 존부가 핵심 쟁점으로 다시 부각됐다.서울고법 형사13부(김무신 부장판사)는 2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국토교통부 김모 서기관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열고 변론을 종결했다.



서울 야생 멧돼지·너구리 여기서 자주 나옵니다

야생 멧돼지와 너구리가 자주 나타나는 지역을 예측한 지도가 나왔다. 도심지 내 야생동물 출몰로 인한 안전 사고와 질병 발생을 막기 위한 조치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인공지능(AI)과 유전자 분석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도심지 내 야생 멧돼지·너구리 출몰 지역을 과학적으로 예측한 지도를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원관은 지도 제작을 위해 2023년부터 무인기·무인 카메라, 포획·조사 등을 통해 도심 출몰 멧돼지, 너구리의 휴식·이동 경로 등을 조사해 왔다.



'1036명에게 116억원 편취' 코인사기 일당…첫 재판 혐의 부인

A씨는 약 100억원 상당의 코인판매자금을 세탁하고 수사에 대비해 허위 상품권 공급계약서 작성을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피고인들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한 변호인은 검찰의 공소사실과 관련해 "공소사실과 취지를 모두 부인한다"고 주장했다. A씨의 변호를 맡은 또 다른 변호인도 공소기각이 되어야 할 사안이라고 했다. 그는 "피고인의 행위는 변호사로서 수행한 정당한 법률 자문과 소송 수행 업무로 정당했다"면서 "범행에 가담하거나 공모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대법원장, 노태악 후임 중앙선관위원에 천대엽 대법관 내정

대법관 퇴임을 앞둔 노태악(16기)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후임으로 천대엽(사법연수원 21기) 대법관이 중앙선거관리위원에 내정됐다.대법원은 26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천대엽 대법관을 중앙선거관리위원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천 내정자가 국회 인사청문을 거치면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중앙선관위 위원은 대통령 임명 3명, 국회 선출 3명, 대법원장 지명 3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된다. 2024년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2년간 법원행정처장을 역임했다.



'尹 허위사실 공표'·'김건희 매관매직' 재판, 다음달부터 본격화

윤 전 대통령이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지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던 상황에서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는 설명이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사업가 서성빈씨로부터 지난 2022년 9월 8일 대통령경호처 로봇개 사업 수주를 위한 명목으로 3990만원 상당의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를 받은 혐의를 적용했다. 서씨도 피고인으로 같이 재판에 넘겨졌다.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 공천과 인사 청탁을 명목으로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받은 혐의도 함께 적시됐다. 김 여사는 지난 2022년 6월 20일께부터 9월 13일까지 청탁을 받고 총 540여만원의 명품 가방 등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최 목사도 함께 기소됐다.



서울시, 3년간 재개발·재건축 8만5000호 신속착공

서울시가 올해부터 3년간 조기착공이 가능한 재개발·재건축 85곳을 공개했다. 그 결과 3년 내 착공이 가능한 85개 구역, 총 8만5000호를 ‘핵심공급 전략사업’으로 선정해 시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7만9000호에서 6000호를 추가 확보한 수치다. 올해 착공 물량 역시 기존 2만3000호에서 3만호로 상향해 공급 가뭄을 돌파할 계획이다.특히 시는 지난 5개월간 세밀한 공정 점검을 통해 62개 구역의 착공 시기를 원래 계획보다 최대 1년까지 앞당겼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전자총회 활성화와 비용 전액 보조로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해 총회 1회당 2주에서 1개월 단축한다. 둘째, 이주개시 조합의 원활한 해체심의를 위해 해체계획서 작성 시 전문가 투입 자문을 지원해 이주 완료 후 해체공사를 즉시 착수, 1개월 단축한다. 셋째, 착공 전 개별 진행되던 구조심의와 굴토심의를 통합심의해 1개월 단축한다. 넷째, 조합과 시공자의 갈등 및 사업 지연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이주·해체·착공 단계별 기한을 공사표준계약서에 명확히 규정한다. 다섯째, 사업시행인가 완료 사업에 대해 착공 전 공사변경 계약 컨설팅과 SH 공사비 증액 검증을 선제적으로 이행한다. 이번 융자지원은 3월 접수를 시작해 4월 중 심사, 5월 내 집행할 계획이다.



JDC면세점, 상시 입점 제안 시스템 구축

담당 MD는 검토 후 온라인으로 회신하며, 제안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기존에는 수시 공고 방식이 중심이었으나, 상시 제안 체계 도입으로 경쟁력 있는 브랜드 발굴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JDC는 기대하고 있다.신규 시스템은 면세점 홈페이지 서버와 통합 운영된다.이를 통해 연간 운영비 절감과 보안 취약점 개선 효과를 동시에 확보했다.JDC는 학습조직 운영을 통해 실무자들이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전면 분석하고 화면 설계와 기능 테스트를 거쳐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곽진규 JDC 이사장 직무대행은 “경쟁력 있는 신규 브랜드를 상시 확보해 적시 입점을 추진하겠다”며 “디지털 대전환 흐름에 맞춰 AI 기반 혁신 기술 도입과 운영 효율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에…인권위 반대 성명 내기로

국가인권위원회가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 연령을 낮춰선 안 된다는 의견을 표명하기로 결정했다.인권위는 26일 중구 인권위 회의실에서 제5차 상임위원회를 열어 촉법소년 연령을 하향에 반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형법은 '책임 없으면 형벌 없다'는 원리를 기초로 한다.



지난해 전남지역 합계출산율 1.1명...3년 연속 전국 1위

이는 전국 최초 출생기본소득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전국 최다 운영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맞춤형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 같은 성과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양육 전 주기를 아우르는 전남도의 맞춤형 지원 정책의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최다인 공공산후조리원 7개소를 운영해 그동안 총 6887명의 산모에게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부민공익재단·인제대, 이주배경 청소년 정주 돕는 ‘희망브릿지' 구축 협약

이 사업은 고려인 동포 자녀 등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실시해 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청소년 농구교실을 통해 건강한 사회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도록 돕는다.사업은 인제대 다이음센터를 중심으로 기획·운영되며, 부민공익재단이 후원과 사업 확산을 지원하는 유기적 구조로 추진된다.다이음센터는 지역 내 이주배경 청소년의 교육과 정서를 담당하는 전문 기관이다.재단은 단순한 팀 장비 및 대회 운영비 후원을 넘어 농구대회 기간 중 부민병원 의료진 파견을 검토하는 등 의료기관의 특장점을 살린 밀착 지원에 나선다.재단은 2019년 설립 이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자녀산재법 개정 외면하는 국회 규탄한다” [현장 화보]

“자녀산재 피해자의 고통을 외면하는 국회와 정부를 규탄한다”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아버지 자녀산재 피해자 행정소송 제기” 회견이 열렸다. 자녀산재법 개정 촉구를 하는 이유다.



강남구,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손잡고 취약계층 보청기 지원[서울25]

서울 강남구는 하나이비인후과병원과 24일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에 보청기를 지원하는 ‘공감(共感) 소리나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가운데 청력 저하로 불편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벤처정신으로 미래 만들자” 호서대 3160명 새내기 ‘힘찬 출발’

호서대가 2026학년도 입학식을 열고 3160명의 신입생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호서대는 26일 아산캠퍼스 교육문화관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4000여명이 참석한 ‘202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신입생 대표 선서에는 화학공학과 이채민씨와 사회체육학과 김지윤씨가 3160명을 대표해 단상에 올랐다.



“설명회 듣고 바로 채용”…구로구, 중장년 대상 코웨이 현장면접

서울 구로구가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 채용설명회와 현장면접을 연계한 채용 행사를 연다. 구로구는 3월 4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구로구 중장년 일드림센터에서 코웨이와 협력해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후 곧바로 현장면접이 이어진다. 지원 자격은 학력 제한 없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다.



무안공항 참사 희생자 추정 유해 나와…유가족 "초기 수습 제대로 안 돼"

당국은 발견된 유해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유가족 DNA와의 대조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현재 국토교통부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무안국제공항 공항소방대 뒤편에 보관 중인 사고 여객기 잔해를 대상으로 재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재조사는 지난 12일부터 시작했다.



대경선 북삼역, 28일 개통

또한 인접한 사곡역과 왜관역의 이용 수요가 일부 분산되면서 노선 전반의 혼잡 완화 및 운영 효율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코레일 대구본부 관계자는 "북삼역 개통을 통해 지역 주민의 통근·통학 등 생활권 이동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이용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대경선은 2024년 12월 14일 개통 이후 대구경북권 광역 이동을 지원하는 핵심 철도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개통 이후 현재까지 누적 이용객 약 600만명을 기록하는 등 지역 주민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하고 있다.특히 북삼역 개통은 이러한 이용 기반 확대 속에서 연선 지역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추가 수요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개통 전일에는 북삼역 개통 기념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며, 대경선 열차 운행 정보는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영훈 제주지사, 제주관광공사 현장 간담회

이번 간담회는 형식적인 보고 대신 자유로운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간담회에서는 디지털 관광 사업 확대와 지속가능 관광 제도 개선 필요성 등이 제기됐다.한 직원은 “디지털 관광 사업이 도민 소득과 지역 소비로 연결되도록 확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고, 또 다른 직원은 “지속 가능 관광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강화되면 현장에서 더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오 지사는 “정책은 책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완성된다”며 “현장에서 나오는 고민과 아이디어가 제주 관광정책의 중요한 토대가 된다”고 밝혔다.이어 “전환점에 놓여 있는 제주 관광이 도민 삶의 질과 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질적 성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제주관광공사의 역할을 강조했다.제주관광공사는 같은 날 도내 관광사업체, 스타트업, 유관기관,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사업설명회’를 열고 관광 구조 혁신과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을 공유했다.고승철 사장은 “도정과 긴밀히 협력해 제주 관광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원개발공사, 자동차사고 피해자 지원 협력체계 구축

이번 협약은 공사가 운영 중인 산수빌 임대아파트 입주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사고 피해자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와 상담을 통해 정보 부족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자동차사고 피해자 지원제도 홍보 및 안내 △피해자 발굴 및 지원 대상자 연계 △지원사업 신청 절차 안내 및 상담 서비스 활동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강원개발공사는 26일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공공임대주택 거주 자동차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원 소방, 3월부터 매주 목요일 ‘예비 살수의 날’ 운영···선제 방수 통해 대형 산불 차단

이는 산불 발생 이전에 산림과 인접한 민가와 국가유산, 주요 시설물 주변에 미리 물을 뿌려 화재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이다. 강원도소방본부는 봄철 매주 목요일마다 소방차와 비상 소화장치 등을 이용해 낙엽이 쌓인 장소와 목조 건축물 주변 등에 미리 물을 뿌릴 예정이다.



광주 3·1절 기념식, 전남도민 영상으로 참여

전남·광주 통합을 앞두고 광주에서 열리는 3·1절 기념식에 전남 주민들이 영상으로 참여한다. 올해 기념식에는 전남 22개 시·군의 도민들이 영상으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해 40년 만에 이뤄지는 광주·전남 통합의 의미를 담아낸다. 전남 도민 영상 상영에 이어 기념식장에서는 광주 시민 5명이 독립선언서를 직접 낭독해 광주·전남이 함께 계승해 온 독립의 정신을 되새긴다.



'한국인 구글 간부'의 커리어 조언…리멤버, 현실 전략서 '업' 출간

'나는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 '앞으로 내 커리어는 어디로 향해야 할까?' 일과 커리어 성장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을 위해 리멤버가 '커리어 참고서'를 펴냈다. 특히, 이들을 직접 만난 에디터의 시선으로 갈림길마다 어떤 기준을 세우고 상황을 돌파해 나갔는지 커리어 여정 역시 밀도 있게 풀이했다.



삼일절 연휴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마라톤으로 교통혼잡 예상

광복절 연휴 둘째 날인 지난해 8월 16일 진보와 보수 단체들이 각각 도심 한복판에서 태극기를 앞세워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집회를 벌였다.



고독사 한 60대, 옆 건물 화재로 발견···숨진 뒤 수일 경과

고독사한 60대가 옆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 이후 수색 작업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발견됐을 때는 이미 숨진 뒤 수일이 지난 후였다. 그러던 중 불이 난 건물 바로 옆 건물에 사는 A씨(60대)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것이 확인됐다.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민사소송 첫 재판···유족, 교사·교장 등 상대 수억대 손배소

지난해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고 김하늘양(당시 8세) 유족이 가해 교사 등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 재판이 시작됐다. 김양은 지난해 2월 자신이 다니던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마치고 나오다 명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경찰은 지난해 사건 발생 이후 명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 사진 등 신상 정보를 공개했다.



울산 항일·계몽운동의 상징 '삼일회관' 보존되나..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기대

삼일회관 부지는 기재부 소유이며, 건물은 무허가 상태다.철거 소식이 전해지자 지역 사회 곳곳에서 삼일회관 보존 필요성이 제기됐고, 공존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안되고 있는 상황이다.이날도 참석자들은 삼일회관 보존을 위해 B-04 재개발사업의 지구단위계획 변경 가능성을 논의했다.최근 B-04 재개발사업 일부 현장에서 울산읍성과 관련 문화재 발굴에 따른 지구단위계획 변경 상황이 새롭게 발생하면서 삼일회관 보존 여부도 새 국면을 맞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안영호 의원은 “삼일회관 보존의 핵심은 재개발사업조합도 시민사회단체도 양측 모두가 재산적 피해를 입지 않는 범위 내에서 상생의 논리에 따라야 한다”라며 “재개발사업의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설계과정에서의 변화가 예고된 만큼 삼일회관 역시 철거보다는 공존의 방안을 찾아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간담회를 주관한 강혜순 의원 역시 “삼일회관이 가진 울산 고유의 역사성과 사회성을 고려할 때 그 가치에 대해서는 모두가 공감하는 입장이다”라며 “설계변경 승인권을 가진 울산시와 입안권을 가진 중구청이 재개발사업조합과 시민사회단체 등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서로가 만족하는 결과를 얻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한편 중구 B-0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추진하는 대규모 공동주택 건립 사업은 지난 2006년 기본계획 수립 이후 2011년 조합설립인가, 2018년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2024년 12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다.현재는 철거 준비가 한창이다.



신규 교사는 외곽·신설학교에…10년간 쏠림현상 ‘지속’

초등 신규교사 비율의 경우 10년 전에는 교육지원청 간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지역 간 신규교사 쏠림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외 지역의 경우 충북과 전남은 기간제교사 비율을 중심으로 최근 교육지원청 간 차이가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신규교사 배치 비율이 높은 초등학교는 전체 교사 중 13% 이상이 신규 교사였으며, 기간제 교사의 경우 2024년 기준 약 28%를 차지한 학교도 있었다.



영재학교 졸업생 16% ‘의약계’ 진학…“기초과학 지원 필요”

4차(2020년)~8차(2023년) 조사 자료를 활용해 2개년 이상 조사에 참여한 6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삼성바이오 '영업비밀' 빼돌려 이직한 前직원에 유죄 선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핵심 영업비밀을 무단 반출해 롯데바이오로직스로 이직한 전 직원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제약바이오 분야에서도 기술 유출 행위에 대해 형사처벌이 실제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6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형사15단독(재판장 위은숙)은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영업비밀로 관리되던 자료를 유출했고, 범행 시점도 롯데바이오로직스로의 이직을 결심한 이후”라며 “피해 회사의 신뢰를 심각히 훼손했으며 죄질도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A씨는 2022년 8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퇴사해 롯데바이오로직스로 이직하는 과정에서 IT '표준작업절차서(SOP)' 등 회사 영업비밀 57건을 자택 개인 PC로 유출한 혐의를 받았다.같은 해 10월 검찰은 롯데바이오로직스 본사와 A씨 자택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고, 2023년 3월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서울경찰 '데이터 기반' 흉기범죄 대응 추진…"주중 주택가 범죄多"

서울경찰이 흉기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데이터에 기반한 대책을 마련했다. 시간대는 늦은 오후부터 초저녁(오후 4시~밤 10시)이 138건(45%)으로 가장 많아 퇴근·귀가 시간대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발생 장소도 통념과 달랐다. 지하철역 등 역세권(43건, 14.0%) 역시 유흥가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행위자 평균 연령은 49.7세였으며, 50대 이상이 168건(54.7%)으로 과반을 차지했다. 범행 당시 절반 이상(155건, 50.5%)은 '정신건강 의심' 또는 주취 상태였던 것으로 분석됐다. 위험도가 높은 9개 지역에는 기동순찰대와 경찰관기동대를 집중 배치하고, 나머지 8개 구역은 지역경찰과 연계한 탄력 순찰을 강화한다.



공공장소 흉기범죄 ‘화요일·주택가’ 빈발…범인 30%가 50대

지하철역 등 역세권(43건, 14%)도 유흥가보다 발생 비율이 2배 이상 높았다.범행 당시 행위자 상태를 보면 절반 이상(155건, 50.5%)이 ‘정신건강 의심’ 또는 ‘주취 상태’로 집계돼 조기 진단·치료·지원 체계와의 연계 필요성이 제기됐다.정신건강 의심 또는 주취 상태를 제외한 범행 상황(152건, 49.5%)을 살펴보면 ‘특별한 동기가 없거나 불명’인 경우가 46.7%(71건)로 가장 많았고 층간소음·주차 문제 등 ‘생활·근린 갈등’(31건, 20.4%), 원한 등에 의한 ‘관계 갈등·보복’(25건, 16.7%), ‘교통·통행 시비’(13건, 8.6%), ‘민원·서비스 불만’(12건, 7.9%)이 주요 촉발 원인으로 꼽혔다.경찰은 서울 전역의 흉기 범죄 발생 패턴을 공간 상관 분석한 결과 일부 지역(영등포 27건, 구로 20건, 송파·중랑 각 17건, 강서 15건, 금천·동대문 각 14건, 관악 13건 순)에 사건이 뭉쳐 나타나는 군집 현상이 확인됐다.또 4월엔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드론 탑재 기동 순찰 차량’을 영등포·구로 일대 핫스폿에 투입해 시범 운영한다.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일상 공간의 무질서와 위험 요인을 데이터로 진단하고 순찰·단속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개선과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조치, 치료·지원 등 다각적 접근을 통해 서울 시민의 품격에 맞는 일상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구로구, 발달장애인·장애청소년 사고 대비 상해보험 지원[서울25]

서울 구로구는 오는 3월부터 발달장애인과 장애청소년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두 보험 모두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구로구로 전입 시 자동 가입되며,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자기부담금은 2만원이다. 상해후유장해 발생 시에도 최대 5000만원을 보장한다.



[동정]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임 회장에 김경선 전 여가부 차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제16대 회장으로 김경선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관악구 주택 침입해 절도 시도·흉기 휘두른 남성…구속 송치

26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24일 강도상해 등 혐의를 받는 남성 김 모 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 씨는 지난 16일 오후 4시쯤 관악구 서림동의 한 주택에 무단 침입해 피해자들을 흉기로 위협하고 집 안의 금품을 훔치려다가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정연주 서울중앙지법 판사(당직법관)는 18일 김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라산이 만들어낸 신비…달팽이구름 위성이 관측

한라산을 휘돌아나간 기류가 남남동 방향으로 일본 열도에 닿으면서 5개 달팽이구름을 만들었다. 26일 기상청 위탁관측기관인 고려대기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모디스(Modis) 위성과 기상청 천리안 위성이 한라산 달팽이 구름을 포착했다. 스페인 카나리섬과 제주도 한라산은 꼬임 기류에 의한 달팽이 구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이다.



'접견도 온라인으로'...스마트접견 전국 12곳 시범 운영확대

또한 휴일에 변호인 접견이 필요한 긴급 상황, 예를 들어 체포·구속적부심 사건에도 활용된다.변호인 사전등록은 3월 중순부터 전국 교정기관에서 접수를 시작한다.



인권위, 이재명 대통령 ‘촉법소년 연령 하향 공론화’에 반대 성명 내기로

국가인권위원회가 이재명 대통령이 공론화를 지시한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반대하는 성명을 내기로 했다. 인권위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인권위 회의실에서 상임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논의는 이숙진 상임위원이 회의가 끝날 때쯤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대해 논의하자”고 제안해 시작됐다. 오영근 상임위원도 “2018년 등 인권위 기존 입장을 재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라미 비상임위원은 전날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대해 성명을 내야 한다’는 취지의 e메일을 인권위원들과 안 위원장에게 보냈다고 한다. 인권위는 2018년과 2021년 두 차례 ‘촉법소년 적용 연령을 하향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밝혔다.



방통위 '신장식 뉴스하이킥' 징계 취소 원심 유지..."선거 방송 심의대상 아냐"

재판부는 "사건의 방송과 발언은 선거방송 심의위원회의 심의대상이 되는 선거방송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따라서 처분사유가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사건 방송은 생방송 라디오로 각 코너별 출연자들이 직접 출연하거나 전화 인터뷰 발언으로 비춰보면 그 정보가 중요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러한 처분이 재량권을 일탈했거나 남용했다고 보여진다"며 "원고가 주장하는 방통위 의결에 관한 절차적 위법에 대한 판단은 하지 않는다.이 사건 처분은 위법해 취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재판부는 "원칙적으로 폭넓은 비판은 정치인이나 배우자, 주요 정당 활동을 하는 공적인을 대상으로 하는 공적 관심사안에 대한 것으로 보여진다"며 "이 사건 발언도 본인들이 퇴사 직후 얼마 지나지 않아 폭로하는 것에 대한 출연자의 의견이고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라고 설명했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지난해 1월 "진행자와 출연자들이 특정 정당의 선거현안 및 사회적 쟁점 등에 대해 일방적으로 비판하거나 출연자 선정에 있어 균형성을 유지하지 못했다"며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에 대해 법정 제재인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다.1심 재판부는 더불어민주당 등 당시 야당에 우호적인 출연자들이 많이 출연해 형평성을 유지하지 못했다는 방통위의 제재 사유에 대해 여·야당 관계자들이 격주로 방송에 출연한 점 등을 고려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봤다.재판부는 "출연자들이 해당 쟁점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고,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제작진이 사전에 출연자들의 발언 내용을 조율하거나 발언 도중에 개입해 제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시했다.



한국나눔연맹, 문경 어르신 초청 ‘대한민국 희망음악회’ 개최

대한민국 희망음악회는 문화와 여가 활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어르신들에게 음악을 통해 정서적 위로와 활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나눔연맹 관계자는 “이번 희망음악회는 지역 어르신들께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자 준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무료급식 지원뿐만 아니라, 어르신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와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희망음악회는 문화와 여가 활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어르신들에게 음악을 통해 정서적 위로와 활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공모 최종 선정

제주특별자치도가 보건복지부의 ‘2026년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이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되면서 제주도 내 심뇌혈관 응급의료 대응 체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은 발병 직후 치료 속도가 생존율을 좌우하는 대표적 응급 질환이다.



'스마트 워치' 신고로 들통난 음주 사고…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다 사고를 낸 사실이 '스마트 워치'의 신고로 들통났다.



[안양소식] 무료 자전거 상설교육 운영

경기 안양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무료 자전거 상설교육'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 장소는 안양시청과 동안구 학운공원 내 자전거 상설교육장이다. 경기 안양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무료 자전거 상설교육'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조희대, 차기 선관위원에 천대엽 대법관 내정

선관위원장을 맡아 온 노 대법관은 다음 달 3일 대법관 임기가 끝난다.선관위는 대통령 임명 3명, 국회 선출 3명, 대법원장 지명 3명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월1000’ 기대했는데 현실은 300만원”···자영업 순익 ↓

자영업자 순익, 코로나19 이전보다 300만원 넘게 감소 지난달 26일 서울 시내의 한 식당가에서 한 자영업자가 식자재를 옮기고 있다. 그냥 버티는 거죠.” (실내 골프연습장 운영) 국내 자영업자들이 손에 쥐는 순이익이 코로나19 이전 시기보다 연평균 400만원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들의 전직·폐업 등 구조적 연착륙을 돕는 방향의 정책적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영업자 연매출은 코로나19 이전 시기(2018년~2019년)의 1억7144만원에서 코로나19 기간인 2020년~2021년 1억4050만원으로 급감했다가 그나마 다소 회복했다. 영업비용은 코로나19 이전 시기의 1억1992만원에서 코로나19 이후 1억2460만원으로 더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순수익은 5152만원에서 4780만원으로 372만원 줄어들었다. 보고서는 “직접 몸을 갈아 넣어 인건비를 아끼고 있지만, 실질 소득은 최저 생계비 수준이거나 마이너스인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다. 부채 문제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지난해 기준 자영업자들의 부채 수준을 ‘100’ 이라고 봤을 때, 코로나19 이전에는 이 수치가 70.5에 불과했다.



“여자 첫 손님 안 받아” 제주 곰탕집 성차별 논란…업주 “사실무근, 수년 전 일”

논란의 시작은 지난 25일 한 SNS에 올라온 여행객 A씨의 사연이었다. A씨는 제주 여행 중 해당 식당을 방문했다가 사장으로부터 복장 지적과 식사 예절에 대한 잔소리를 듣는 등 불쾌한 경험을 했다고 주장했다.



경남도, 문화유산 중심지로 도약한다…함안군 고도 지정 추진

국가유산 바로알기·미디어아트, 가야고분군 세계축전도 개최 경남도는 도내 문화유산이 경남의 문화 경쟁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문화유산 가치를 발굴·홍보하는 데 주력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아라가야의 중심지인 함안군이 '고도'(古都)로 지정될 수 있게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도와 함안군은 도내 최초의 고도 지정을 목표로 2022년 타당성 조사 용역을 거쳐 2024년 10월 국가유산청에 고도 지정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후 도는 국가유산청 고도 지정 중앙심의위원회 요청을 받아 추가 보완 작업을 거쳤고, 3월 중 신청서를 다시 제출할 계획이다. 이 행사에서는 '별 보러 가야로! ', '나도 해보자!



내달 2일 마라톤으로 잠실종합운동장 교통 통제

서울시가 마라토너들과 국내외 동호인이 참가하는 ‘2026 서울 하프 레이스’ 가 3월 2일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 도심과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전 6시 부터 11시 30분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의 교통이 통제된다.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안실련과 안전문화 확산 MOU

정명섭 사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은 물론 노사가 합심해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을 모으는 뜻깊은 출발점이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대구가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대구안실련은 시민 중심의 생활안전 실천운동과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민간 안전운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국립목포대, 전남도립대와 통합 후 첫 입학식 개최

학부 외에도 일반대학원 및 전문·특수대학원 신입생이 함께 입학한다.



과거사 젠더폭력 피해자 지원 '5·18열매' 공식 출범

5·18 성폭력 피해자 증언 활동에서 출발한 과거사 젠더폭력 치유 단체가 비영리민간단체로 공식 출범했다. '열매'는 2018년 이후 본격적으로 사회적 의제로 떠오른 5·18 민주화운동 당시 성폭력 피해 증언자들의 자조모임에서 출발했다. 약 20개월간 이어진 자조 활동을 기반으로 피해자 연대 조직을 넘어 과거 국가폭력 과정에서 발생한 젠더폭력 전반을 다루는 시민단체로 확대·재편된 것이다.



제주도, ‘문화자치 원탁회의’ 참여자 100명 모집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문화예술 전문가가 직접 문화정책을 설계하는 ‘2026년 문화자치 원탁회의’ 참여자 100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한은 3월 13일까지다.원탁회의는 총 12개 분과, 120여 명 규모로 운영된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 12월에는 12개 조항의 문화헌장을 선포했다.올해 원탁회의는 선포된 문화헌장의 이행에 초점을 맞춘다.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137명 출국금지 등 239명 제재

성평등가족부는 제48차 양육비이행심의위원회를 열어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239명을 대상으로 총 281건의 제재조치를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제재 유형은 출국금지 137건, 운전면허 정지 58건, 명단공개 86건이다.



전주시, 공공기관유치추진단 가동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추가 유치가 확정될 때까지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회의에서는 △금융·신산업 △문화·체육·관광 △도시·건설 △농생명·식품의 4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유치 당위성을 확보하고 중점 유치 대상 기관과 이전 대상 부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유치 타당성 논리를 구체화하고, 향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대정부 건의 등 다각적인 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윤동욱 전주시 부시장은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 수립이 임박한 지금이 유치 당위성을 확보해야 하는 매우 긴박한 골든타임이며, 오늘 출범한 추진단이 단순한 논의 조직을 넘어 전주의 미래를 바꿀 전략적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동 “돈 문제로 부모와 연 끊었다…엄마가 항상 큰돈 원해”

"엄마에게 생활비를 주면 ‘이거 달달이 주지 말고 한 번에 주면 그 돈으로 뭘 좀 해보고 너 걱정시키지 않겠다’며 항상 내게 큰돈을 원하셨다"고 말한 신동은 "그렇게 큰돈을 가져갔다가 사기를 당하기도 하고, 투자를 잘못해서 돈을 다 잃은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25일 공개된 글로벌 OTT 디즈니+ '운명전쟁49' 8화에 출연한 신동은 그의 점사를 본 점술가가 “엄마는 왜 이렇게 ‘돈돈돈’ 하는 거냐”고 언급하자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신동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 엄마, 아빠 다 연락을 안 한다"며 "아무래도 돈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제주 만감류, 서울 도매시장 합동 점검

품질기준 위반 물량 없어… 브랜드 신뢰 유지 가락·강서 이틀간 점검 “수급관리 효과 시장 반영” 제주특별자치도가 서울 주요 도매시장에서 실시한 만감류 합동 점검 결과, 품질기준을 위반한 물량은 확인되지 않았다. 제주도는 2월 25~26일 도·행정시·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와 함께 서울 가락·강서 농산물도매시장에서 도외 유통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제주특별자치도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에 따른 품질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물량은 발견되지 않았다.



2020년 영재학교 졸업생 16%는 왜 의대에 갔을까

2023년 8월 한 학생이 서울 강남구 소재 영재교육 학원으로 등원하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 사 2020년 영재학교 졸업생 중 의약학계열 진학자가 졸업 직후 30명에서 졸업 3년 뒤에는 99명으로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 진학 후 의약학계열로 이탈하는 비율이 높다는 뜻으로, 자연계열과 이공계 여성을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날 공개된 수치는 교육부가 지난해 영재학교 졸업자 중 “의약학계열 진학자 비율이 2.5%”라고 발표한 것보다 훨씬 높은 비율이다. 교육부가 발표한 수치는 누적이 아닌 2025년 영재학교 졸업자의 의약학계열 진학 비율만 계산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구원은 영재학교 졸업자가 의약학계열로 진로를 바꾼 이유를 들여다봐야 한다고 했다. 대학 진학 후 의약학계열로 이탈 비율이 높은 기초과학 등 자연계열 학생, 이공계 여성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도 했다.



생후 3개월 아기에게 떡국을? 30대 친모 입건

진짜 생OOO”라는 글을 SNS에 올렸다.



'방송광고 결합판매' 합헌…헌재 "광고주 과도한 제한 아냐"

헌재는 재판관 8대1 의견으로 방송광고 결합판매제도가 광고주의 계약을 과도하게 제한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보며 합헌 결정을 내렸다.



전북 학교 석면 100% 제거…"발암물질 제거로 학생 건강권 보장"

석면은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헌재 “지상파-중소 방송 광고 ‘결합판매’, 계약자유 침해 아냐”

헌재는 이런 주장에 광고주가 방송광고 결합판매 제도의 적용을 받지 않는 종합편성채널의 미디어렙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온라인 채널을 통해 광고를 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판시했다.헌재는 “방송통신발전기금은 여러 용처를 법에 정해두고 있어 지역⋅중소 지상파 방송 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기금의 규모는 제한적”이라며 “지금도 매년 상당한 기금이 이러한 용도의 사업비로 지출되고 있으므로 관련 규정을 개정해 추가적인 지원을 해도 결합판매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에는 현저히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과거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정해 하나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해결책으로 지금의 제도가 도입됐다는 사정에 비춰보면 막연히 지역·중소방송사 지원 기금 마련이 결합판매를 대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법 조항이 기본권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입법 행위를 금지하는 헌법상 과잉금지의 원칙(비례의 원칙)을 어겼다고 볼 수 없다는 취지다.



창원시, 봄철 산불 대응태세 강화…관계기관 회의 개최

경남 창원시는 26일 봄철 산불을 예방하고 상황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 체감 복지체계 마련"

울산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제70회 회의를 열어 지난해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계획을 논의했다.



서울시, 정비사업 이주비 융자 500억 투입…8만5천호 조기착공(종합2보)

서울시는 26일 시청에서 '8만5천호 신속 착공 발표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밝혔다. 이주비 대출 규제로 착공 전 마지막 관문인 '이주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업지를 위해 올해 주택진흥기금 500억원을 편성해 이주비 융자지원에 나선다. 올해 지원 대상은 3개 단지 내외가 될 전망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시공사와 추가 이주비 확보 관련 협의를 거쳤는데도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지를 위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주비 융자는 오는 3월 접수를 시작해 4월 중 심사, 5월 내 집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착공이 가능한 정비사업 85개 구역의 명단과 착공 일정을 공개했다. 85개 구역 공급 물량은 8만5천호로 이곳을 '핵심 공급 전략사업'으로 선정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당초 목표였던 7만9천호에서 6천호를 추가 확보한 수치며, 시는 올해 착공 물량 역시 기존 2만3천호에서 3만호로 상향해 공급 가뭄을 돌파할 계획이다. 연도별 착공 물량은 올해 3만호, 내년 3만호, 2028년 2만5천호로 총 8만5천호다. 착공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신속 착공 6종 패키지'를 적용한다.



율촌·온율·호이·헤퍼코리아·기아대책, 국제개발협력상 수상

KCOC는 26일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에서 개최한 2026년 정기총회에서 '제6회 KCOC 국제개발협력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국제개발협력 NGO에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 법무법인 율촌과 율촌의 공익법인 사단법인 온율이 '든든한 동반자 상'을 공동 수상했다. 국제개발협력상은 개발협력 현장과 세상의 변화를 이끈 기관과 인물, 사업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2020년 제정됐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무안공항 정상화 이전까지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 검토 촉구

이어 "정부는 지역민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항공 접근성 개선을 위해 무안공항 재개항 전까지 광주공항-인천공항 간 국내선 취항을 적극 추진하고, 무안공항 재개항에 불가피하게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면 무안공항 정상화 이전까지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을 적극 검토해달라"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시는 참사 직후부터 국토교통부에 신속히 무안공항을 다시 열지 못할 경우, 무안공항 재개항 전까지 광주공항에 국제선 임시취항을 두 차례 (지난해 4월·11월) 공식 건의를 드렸지만, 지금까지도 실질적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시청 기자실에서 차담회를 갖고 "지난 2024년 12월 29일 제주항공 참사 이후 무안국제공항은 사고 원인 조사와 수습으로 1년 넘게 닫혀 있고, 지역민의 하늘 길이 사실상 끊겼다"라고 밝혔다.



80대 몰던 승용차, 차량 친뒤 음식점 돌진…3명 다쳐

음식점에서는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유리창과 내부 집기가 파손됐다.



미신고 옥외집회 일률 처벌 못한다…헌재 헌법불합치 결정

"예외없는 처벌은 집회 자유 과도한 제한…내년 8월 31일까지 법 개정하라" 사전에 신고하지 않은 옥외집회를 예외없이 일률적으로 처벌하는 것은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해당 조항은 미신고 옥외집회에 대한 처벌을 규정한 집시법 22조 2항이다. 재판관 9명 중 4명(김상환·김형두·정정미·오영준)은 헌법불합치, 4명(정형식·정계선·김복형·마은혁)은 위헌 의견을 냈다. 조한창 재판관은 합헌 의견을 제시했다. 다만 헌재는 일률 처벌하도록 한 해당 조항의 위헌성을 인정하면서도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는 예외조항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정할지는 입법자가 결정할 사항이라며 2027년 8월 31일까지 기존 조항의 효력을 유지하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헌법불합치 결정이란 법률의 위헌성을 인정하면서도 법적 안정성을 위해 한시적으로 계속 이를 적용하는 것이다. 한편 헌재는 옥외집회에 대해 사전신고 의무를 부과한 옛 집시법과 현 집시법 제6조 1항에 대해선 재판관 7대 2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체납 등 27종 위기정보 연계…고독사 위험군 18만명 찾는다

2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따르면 한 달간(1월 20일~2월 26일)의 시범운영을 마친 고독사 위기 대응 시스템이 27일부터 본격 작동된다. 고독사 위기 대응 시스템은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자체 공무원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청년에게는 정신 건강과 심리 회복을 위한 상담과 취업 준비 등을 지원하는 일상 회복한다.



완주 모악산 자락에 133번째 작은도서관… ‘배산임수’ 명당에 신축

모악산을 뒷산으로 두고, 구이저수지를 배산임수(背山臨水)처럼 품은 자리에 25일 박공지붕의 2층 건물이 새로 들어섰다. 신축 복합문화공간인 ‘정담센터’다. 그리고 센터 2층에는 작은도서관이 자리 잡았다.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KB국민은행은 2008년부터 전국 문화 소외지역에 도서관을 조성해왔다. 이번이 133번째 도서관이다.서울에서 살다 9년 전 구이면으로 귀촌한 김숙미 씨(71)는 “더부살이 사글세를 살다가 자가로 이사 온 기분”이라며 활짝 웃었다. 구이면에 32년째 거주 중인 이소영 씨(63)도 “작은도서관은 사랑방이자 아지트다. 여기 오면 구이면의 모든 정보가 다 있다”고 말했다. 주민 김숙미 씨는 “도서관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청소년 봉사 동아리가 직접 만든 책이다.



오산시 "옹벽 붕괴사고 조사 결과에 '시 조치' 반영 미흡"

경기 오산시는 국토교통부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의 고가도로 옹벽 붕괴사고 조사 결과에 시의 유지관리 조치와 초동대응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경위 등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국토부 사조위는 이날 오전 옹벽 붕괴사고 조사 결과와 재방 방지 대책을 발표하면서 "설계·시공·유지관리 모든 단계에 걸친 부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모든 주체별 부실·부적정이 존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시는 "한국지반공학회에 의뢰해 지반 조사를 한 뒤 결과를 국토부 조사위원회에 전달했다"며 "시는 27일 회견을 통해 시공상 문제점과 초동대응 조치 타임라인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홍라희와 함박웃음

조성우 = 이부진(왼쪽) 호텔신라 사장과 홍라희 라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서 이 사장의 장남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이 사장은 이날 입학식이 열린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체육관을 찾아 아들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임 군은 중·고교 시절 내내 상위권 성적을 유지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남해안 규제 풀어야 균형발전"…경남·전남·부산, 국회서 포럼

이날 포럼은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길, 경남·전남·부산을 잇다,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을 주제로 열렸다. 국민의힘 정점식(경남 통영고성), 더불어민주당 문금주(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의원과 경남·전남·부산 3개 시도가 공동 주최했다. 경남도는 포럼에서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 남해안권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어 규제 개선과 제도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부고] 이정현(함파트너스 차장)씨 부친상

제보는 무조건 환영.



사천 선상지 조망 65m 전망타워 들어선다…2028년 2월 완공 목표

경남 사천시의 독특한 지질 자산인 선상지를 조망할 수 있는 랜드마크 전망타워가 들어선다. 이 사업은 부채꼴 모양의 지질학적 특징을 가진 선상지를 세계적 관광 명소로 육성하고자 추진됐다.



전북도, 세계지방정부협의회 '이클레이' 가입…기후 정책 공유

이클레이 가입은 국제사회의 최신 정책 동향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전북의 기후·환경 정책을 세계와 공유하는 창구가 만들어졌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길거리 널부러진 택배 박스.."독도 진짜 한국땅 맞다" 혀 내두른 외국인

그걸 이제 알았느냐"라고 되묻는 친구에게 외국인은 "이것 봐.



검찰,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종합)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을 경찰로부터 넘겨받아 수사 중인 검찰이 피의자 김모씨에 대한 신상 공개를 검토 중이다. 26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여러 가지 사정을 따져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네티즌들은 피의자 외모를 칭찬하고 '예쁘니까 무죄'라는 식의 댓글을 달며 범행을 희화화하고 있다"며 피해자들을 근거 없이 비방하는 글까지 유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유동 연쇄살인' 피해자 유족, 피의자 신상공개 강력 요구

경찰은 지난 19일 김씨를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그리고 살인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항공 참사 유가족, 李 무안공항 재개항 언급에 "진상규명 먼저"(종합)

12·29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무안공항 재개항 언급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공항 재개항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사고 원인 규명과 안전 대책 마련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가족들은 사고 원인 조사에 필요한 로컬라이저 철거에 반대하고 있으며 사고 여객기 잔해에 대한 재조사도 진행 중이다. 재조사 과정에서는 유류품과 유해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초기 수습이 부실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저도 공부하고 싶어요”…서울 초등생 5360명이 받은 특별한 선물

아이스크림에듀가 서울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5360세트의 학습 교재를 기탁하며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 격차 해소에 나섰다.



정장 교복이 ‘등골 브레이커’였나 …교육부 “정장 교복 폐지 유도·권고”

교육부가 정장형 교복을 맨투맨이나 반팔티 등 생활복으로 전환하는 안을 시도교육청과 함께 일선 학교에 권고·유도하기로 했다. 정장교복보다는 학생들의 생활복 선호도가 높아 정장 교복을 폐지하는 학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고가 논란을 일으킨 교복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에 나섰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을 통해 학교 구성원 의견을 수렴해 정장형 교복을 폐지하도록 유도한다. 동복과 하복 세트가 30만원을 웃도는 정장형 교복 대신 이미 보편화된 생활복 중심으로 교복제도를 개편하겠다는 취지가 담겼다. 학생들의 생활복 만족도가 높고 생활복과 정장형 교복을 함께 입는 학교가 많아 향후 생활복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장형 교복 폐지는 각 학교 학교운영위원에서 기본 교복 유형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이미 일선 학교에선 정장형 교복을 폐지하겠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영재학교 출신 16% 의약학으로…공대·자연대 갔다 재수(종합)

공학 계열(54.7%)과 자연 계열(25.1%) 진학자 비율과 비교하면 적은 수이지만, 의약학 계열 진학자는 지난 몇 년 동안 지속해서 늘고 있다. 2020년만 해도 의약학 계열 대학에 들어간 영재학교 출신은 30명(2017년 입학생 기준)뿐이었으나 2021년에는 누적 65명으로 뛰었고 2022년에는 88명을 기록했다. 영재학교 출신 의약학 계열 진학자의 증가세는 공학 계열이나 자연 계열 대학에 일단 입학했다가 반수 등을 통해 의약학 계열로 이동한 학생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변경한 전공으로는 의약학 계열이 73.7%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정부가 영재학교 학생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의약학 계열 대학 진학 시 교육비 반납 등 제재를 가하고 있지만 대학 입학 이후 전공을 바꾸는 것까지 막지는 못하는 것이다. 앞서 교육부가 발표한 2025학년도 영재학교 졸업생의 의약학 계열 진학률(2.5%) 역시 영재학교에서 의약학 대학으로 직행한 경우만 추린 것이어서, 실제 진학률은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충남권 최근 10년간 봄철 기온 높아…강수량은 평년과 비슷

최근 10년간 충청권 봄철 기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선택과 집중… 관행 깬 혁신으로 강소대학 도약”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은 20일 경기 의정부 캠퍼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규모 확대보다 경쟁력 있는 분야에 자원을 모으는 전략이 대학의 체질을 바꿨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4년 신한대와 한북대가 합쳐져 통합 출범한 이후 학과 구조조정과 특성화 투자를 병행하며 수도권에서 ‘젊고 강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학과와 행정의 대수술이었다. 통합 당시 49개 학과 가운데 유사·중복 전공이 20% 이상이었고, 행정 체계도 이원화돼 의사결정이 지연됐다. 지난 10년간 교육 인프라 고도화, 실습 재 확충, 산학협력 체계 정비 등에 1000억 원 이상을 투자했다. 통합 전산 시스템을 구축해 재정·학사·행정의 효율성도 높였다.”“2026학년도 입시에서 수시 12.3대 1, 정시 10.2대 1로 통합 이후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방사선학과·물리치료학과 등 보건 계열은 일부 전형에서 20대 1을 넘겼다. 수도권 평균을 웃도는 지원율은 교육의 질과 취업 성과에 대한 신뢰가 반영된 결과다. 재학생 만족도 조사에서도 80% 이상이 전공 선택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대학은 졸업 이후 성과로 평가받는다. 해외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진출도 확대하고 있다.”“현재 19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2555명이 재학 중이다.



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운전자 마약혐의 체포…약물운전 시인(종합)

서울 반포대교를 달리다 다리 밑 한강 둔치로 추락한 포르쉐 차량 운전자가 마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3개월 아기에 떡국? 상처난 얼굴 사진 올린 엄마 ‘접근금지’

25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한 누리꾼은 최근 SNS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며 경찰서에 신고했다. 인천경찰청은 현재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추가로 확인하고 있다.



[게시판] 월드비전-기고만장, 기업 맞춤형 사회공헌 확대 협약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은 HR 담당자 커뮤니티 플랫폼 '기고만장'과 기업 맞춤형 사회공헌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콘텐츠 및 네트워크의 상호 활용, 사회공헌 관련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사례 공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은 HR 담당자 커뮤니티 플랫폼 '기고만장'과 기업 맞춤형 사회공헌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얼음 낚시터 접근로 파쇄하고, 출입 통제도 강화’···해빙기 막판 수난사고 예방에 골머리 앓는 지자체

“겨울이 지나기 전에 한 번 더 빙어 낚시를 즐기려 했는데 정말 아쉽네요. 얼음 낚시터에 아예 들어가지 못하게 해 놨으니 어쩔 수가 없죠.” 26일 오후 북한강 상류인 강원 춘천시 사북면 신포리 얼음 낚시터. 빙어 낚시터의 진입로 주변 얼음이 모두 파쇄돼 있고, 곳곳에 안전사고 위험을 알리는 현수막이 설치돼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 부부는 “이달 초 지인들과 함께 얼음판 위에 텐트를 설치하고 빙어 낚시를 즐겼었는데 불과 10여 일 후 상황이 이렇게 바뀔 줄 몰랐다”고 말했다. 1주일 전 28㎝에 달했던 신포리 빙어 낚시터의 얼음 두께는 10~15㎝가량으로 급격하게 줄었다. 얼음 파쇄는 효과적이었다. 신포리, 원평리 일대 주민들은 “이달 초까지 주말과 휴일마다 500~1000명씩의 낚시꾼이 몰려들던 북새통을 이루던 빙어 낚시터도 진입로 얼음 파쇄 조치가 이뤄진 이후부터 한산해졌다”고 말했다. 얼음 낚시꾼에 대한 해산 조치도 병행할 예정이다.



'첫 소환' 김병기 일부 혐의 부인…경찰 "인정 안 해도 입증"

김 의원은 현재 일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찰은 물증 등을 토대로 범죄사실을 입증하겠다며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된 김 의원 조사에 수사관 대부분을 투입해 진술 허점을 실시간 분석하며 대응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경찰에 출석하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을 "음해"라고 주장한 김 의원은 일부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의 진술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재판매 및 DB 금지]



갈수록 지능화 '보이스피싱'…사법부, 단순 가담자도 실형 기조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창원지법 형사2부(김성환 부장판사)는 재테크 리딩 투자 사기에 가담한 자금 세탁책 3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4년 9월부터 10월까지 재테크 리딩 투자 사기 조직이 입금한 돈 약 9억원을 수표로 출금한 뒤 또 다른 자금 세탁책에 전달한 혐의로 기소됐다. 상품권 거래업체를 만든 뒤 상품권 거래가 없었는데도 허위 거래 명세표를 작성해 거래가 있었던 것처럼 가장하고 상품권 업체 명의 계좌로 입금된 피해금을 수표로 출금해 또 다른 자금 세탁책에게 전달했다. 보이스피싱 피해자들 돈을 인출한 뒤 자금을 세탁한 또 다른 30대 B씨도 최근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기관 사칭형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2021년 7천17건, 2022년 8천930건, 2023년 1만1천314건, 2024년 9천519건, 2025년 1만3천323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건수는 2021과 비교해 89.8% 증가했다. 지난해 건수는 2021년 대비 58.1% 감소했다.



의료 취약지 주민 절반 "중증질환 치료에 1시간 이상"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중증질환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까지 1시간 이상 이동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진료와 분만 분야에서도 지역 간 접근성 차이가 뚜렷했다.정부는 26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3차 의료혁신위원회를 열고, 의료제도 개선을 위한 향후 논의 과제와 전문위원회 구성 계획을 확정했다. 취약지와 다른 지역 간 이동 시간 격차가 상당한 수준임을 보여준다.소아진료 역시 차이가 컸다. 취약지에서는 13.5%가 병원까지 1시간 이상 걸린다고 응답해 수도권 비취약 지역(2.1%)의 6배를 웃돌았다.의료 인프라에 대한 인식에서도 격차가 확인됐다. 임신·출산 분야에서도 취약지(24.8%)와 수도권 비취약지(62.5%) 간 차이가 컸다.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헌법 전문에 5·18 정신 명기해야"

1980년 신군부의 검열 등 탄압에 맞서다 해직당한 언론인 모임인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가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명기하라고 26일 국회와 정부에 촉구했다.



[날씨] 주말 포근한 봄 날씨...일교차 15도 안팎 ‘환절기 주의’

경칩을 앞둔 2월 마지막 주말 날씨는 대체로 평년보다 포근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전형적인 환절기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오전까지 전국이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비가 그친 뒤 28일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3월 1일에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일부 지역에 구름이 많겠다. 일부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유지되겠다.



소방관 옆 든든한 동료 될 ‘무인 소방로봇’[청계천 옆 사진관]

26일 서울 은평구 서울소방학교에서 열린 ‘미래형 재난 대응 체계 시연’ 행사에서 열화상 카메라가 달린 4족 보행 로봇이 등장했다. 자욱한 연기를 뚫고 고립된 시민 앞에 도착하자 안내 음성을 재생하기 시작했다.



반포대교 추락차 내부엔 프로포폴 빈병·주사기…경찰, ‘약물 운전’ 체포

경찰이 차를 타고 서울 반포대교를 운전하다가 다리 밑 한강 둔치로 추락한 운전자를 약물운전 등 혐의로 체포했다. A씨가 탄 차량이 추락하면서 피해를 본 벤츠 운전자 40대 남성도 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울산 학교서 틈새 시간·공간 활용한 체육활동 활성화

울산시교육청은 학생의 신체활동 회복과 체력 향상을 돕고자 '365+ 체육온활동'을 활성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올해 '틈새 시간형'과 '틈새 공간형' 두 가지 운영 방식을 추진한다. 틈새 시간형은 등교부터 하교까지 자투리 시간에 신체활동을 하는 방식이다. 틈새 공간형은 학교 내 유휴 공간을 운동 장소로 재구성하는 방식이다. 각 학교는 여건에 맞춰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다.



모든 국공립 초중고에 2030년까지 태양광 설치…화재위험 등 우려도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6일 이런 내용의 ‘햇빛이음학교’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특별교부금 433억 원이 투입된다.



[인사] 금융위원회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공적자금관리특별법 제4조에 따라 국회와 법원행정처 등 기관의 추천을 받은 4명을 신임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 .



헌재, 미신고 옥외집회 '무조건 처벌' 제동…사전신고는 합헌

미신고 옥외집회를 열었다는 이유만으로 예외 없이 형사처벌하도록 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규정은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다만 옥외집회에 대한 사전신고 의무는 합헌으로 판단했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미신고 옥외집회를 예외 없이 형사처벌하도록 한 집시법 제22조 제2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선고했다. 국회는 2027년 8월 31일까지 헌재의 결정 취지를 고려해 법을 개정해야 한다. 국회가 개정하지 않으면 해당 조항은 효력을 잃는다.이번 사건의 청구인들은 사전에 집회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옥외집회를 주최했다는 이유로 벌금형이나 징역형의 집행유예 등을 선고받았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되나…유족 요청에 검토

긴급 체포된 지 약 2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된 지 6일 만이다.경찰은 계정을 비공개 전환한다 해도 수사엔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 중 2명은 사망했고 1명은 치료받고 회복했다.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확인해 추가 피해를 조사 중이다. 당시 30대 남성은 사망자들이 발생한 모텔과 수백미터 떨어진 한 노래주점에서 의식을 잃은 정황이 있다. 당시 경찰에 신고한 당사자는 김 씨였다. 그는 "오늘 처음 본 남성이라 집 주소를 모르는데 술에 취해 쓰러졌다"는 취지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곡성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마을 빨래방' 개소

전남 곡성군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한 생활밀착형 복지시설 '입면 마을빨래방'을 개소, 오는 3월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자립은 날 믿는 어른과 사회로 가는 것"…가정밖청소년 간담회

15년 전 청소년 쉼터에서 퇴소하고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A(34)씨는 26일 성평등가족부가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청소년센터에서 연 가정밖청소년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청소년일 때 집을 떠나 청소년쉼터에서 생활했고, 그곳에서 만난 선생님들에게 의지하며 사회복지사의 꿈을 키운 끝에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가정을 떠나 쉼터에서 생활하는 청소년과 쉼터를 퇴소하고 자립한 청년 등 90여 명이 참석해 자기 경험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자신을 믿어주고 오랫동안 곁에서 지켜줄 어른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을 위한 정부 지원에 분야별 칸막이를 없앴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화영측, '대북송금' 수사 박상용 검사 "직권남용" 고소·고발

"유튜브서 거짓·왜곡 발언…피의자-변호인 내밀한 정보도 누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26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를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했다. 이와 별개로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은 박 검사를 고소했다. 이 전 부지사의 부인 백정화씨는 이날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구속돼 있는 이 전 부지사를 대신해 박 검사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광고주 선택권 침해 안 해”… 헌재, 지상파 결합판매 조항 유지

또 방송통신발전기금만으로는 지역·중소방송 지원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도 덧붙였다.



임태희 "촉법소년 나이 하향 취지 공감하나 기회도 줘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6일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 기준 연령 하향 논의에 대해 "기본 취지에 공감하지만, 다시 제대로 성장할 기회도 갖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고교 신입생 배정 때 학교폭력 가해 학생 분리 배정 기준을 7호(학급교체)까지 확대 적용했다. 그 결과 가해 학생 약 160명이 피해 학생이 없는 학교에 배정됐다.



경북도, AI 기반 스마트 돌봄 추진…과제발굴·로봇 시범 보급

경북도는 26일 도청에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돌봄 정책 추진을 위한 산학연관 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다.



충남도, 6개 시·군에 14개社 5090억 투자 유치

이들 기업이 계획대로 가동할 경우 신규 고용 창출 인원은 526명으로 예상된다.천안 북부BIT일반산단에는 4개 기업이 생산시설을 신·증설한다.자동차용 부품업체인 성창오토텍이 2만 3225㎡부지에 542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새롭게 만든다. 또 반도체·PCB 표면 처리 장비 전문업체인 하이쎄미코가 132억 원을 투자해 6311㎡부지에 공장을 신설하며,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아라는 100억 원을 투자해 1100㎡부지에 생산시설을 확장한다.



중학교 근현대사 비중 늘린다···SNS 타고 교실 들어온 역사 부정 줄어들까

중학교 역사 과목에서 근현대사 분량이 늘어나고 고등학교에선 역사 콘텐츠 비평을 배우는 선택과목이 신설된다. 교육부는 교육과정을 조정해 역사 왜곡 콘텐츠에 노출된 학생들을 지도할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인데, 역사교육 강화와 함께 자유롭게 논쟁적 토론을 나눌 수 있는 교실 환경 조성이 병행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고등학교에는 역사 콘텐츠를 비평하는 탐구·체험 중심 선택과목이 신설된다. 교육부는 올해 상반기 중 국가교육위원회에 역사 교육과정 개정을 요청한다. 수업 중 학생들의 역사 왜곡을 지도하기 위해선 ‘민주시민 역사 수업원칙’이 마련된다. 역사 수업 중 학생에 의해 역사 부정이 발생했을 때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업원칙을 올해 하반기까지 안내한다. 학교 밖에서 할 수 있는 역사 체험활동 지원 또한 늘린다. 근현대사 분량 확대를 두고는 의견이 엇갈린다.



'방송광고 결합판매' 합헌…헌재 "중소방송 지원 필요"

특히 헌재는 결합판매 제도가 도입된 후 지상파 방송광고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결합판매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는 현실을 인정하면서 "지역·중소 지상파 방송사에 대한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서는 다양한 매체의 발전과 변화된 광고시장 상황에 맞춰 심판대상 조항에 대한 입법적 개선이 요구된다는 지적을 경청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재판관 8인은 "심판대상조항이 과잉금지원칙을 위반해 광고주의 계약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볼 수 없다"며 "지역·중소 방송광고를 구매하고 싶지 않은 광고주로서는 종합편성채널 등 방송광고를 이용할 수도 있고 온라인광고 등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어 결합판매로 인해 광고주의 계약의 자유가 과도하게 제한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2020년 한 영화기획·제작사 대표인 청구인은 지상파 방송사에 광고계약을 하려다 해당 법조항에 따라 지역·중소 지상파 방송사 등에 대한 광고비용도 함께 지출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위헌 심판을 제기했다.



복지장관 "응급환자 배후진료 강화에 다각적 정책 동원돼야"

정 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3∼5월 호남권에서 시행할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에서 배후 진료 강화 내용이 빠졌다는 지적에 "이번 시범사업의 초점은 환자 이송과 전원"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배후 진료 강화를 포함한) 응급의료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정부가 수정 대안을 마련하고 있고, 적극적으로 입법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료진이 민형사 책임을 크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상반기 중 의료사고 안전망에 대한 법 개정이 응급의료법 개정과 함께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정 장관은 지역의사제로 뽑힌 의사들은 향후 공공의료 분야에서 의무 복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루이비통이 수선업자에 졌다…대법 “리폼은 상표권 침해 아니다”

이 씨는 서울 강남에서 리폼업체를 운영하며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고객이 맡긴 루이비통 가방을 해체한 뒤 원단과 금속 부품 등을 활용해 다른 형태의 가방과 지갑 등으로 제작하는 리폼했다. 제작비는 개당 10만~70만 원이었다. 루이비통 측은 이번 판결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권창영 2차 특검, 첫 외부 일정으로 3대 특검·국수본부장 예방

3대 특별검사(내란·김건희·채상병)가 밝히지 못한 의혹들을 수사할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가 수사 개시 이후 첫 외부 활동으로 3대 특검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방문했다. 권 특검은 26일 오전 9시30분부터 각 특검 사무실을 방문해 민중기 특검과 조은석 특검, 이명현 특검을 만났다. 특검은 전날 현판식을 하고 수사를 개시했는데, 이후 첫 외부 일정으로 3대 특검을 각각 예방한 것이다. 3대 특검이 마무리 짓지 못한 수사를 이어서 해야 하는 권 특검은 기존 특검의 수사를 어디까지 받아들일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권 특검은 이날 박성주 경찰청 국수본부장도 예방했다. 요청을 받은 기관장은 이에 응해야 한다.



가로수 죽이는 제설제 폭탄…친환경 제설제도 ‘노답’

26일 서울시 제설제 사용 현황을 보면, 지난 겨울(2024년 11월~2025년 3월) 제설제 사용량은 7만3258t으로 직전 겨울(6만819t)과 비교해 20% 가량 늘었다. 2019년 겨울(1만462톤)에 비하면 약 7배 증가한 수치다. 염소 성분이 없는 친환경 제설제 사용량은 전체 20%(1만5026t) 수준이다. 염소 성분 제설제가 대량으로 살포될 경우 환경에는 심각한 부작용을 낳는다. 정부는 제설제 사용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제설제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전체 제설제 사용량의 20% 이상을 친환경 제설제로 사용하도록 지침을 내렸다. 그러나 친환경 제설제 역시 ‘친환경’ 효과가 기대만큼 크지 않다.



[경북소식] 생활인구센터 개소…"소멸 위기 대응"

생활인구센터 개소 = '경북도 생활인구센터'가 26일 경북연구원에 문을 열었다.



근로복지공단, 부패방지·규범준수 ‘ISO 국제인증’ 동시 획득

ISO 37301은 법규·윤리 규범 준수 등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의 실효성을 평가하는 국제표준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부패·규범 준수 리스크의 체계적 식별 및 관리 △청렴·윤리·적극행정 문화 확산 △직무별 맞춤형 교육 및 매뉴얼 정비 △익명신고 및 결과 피드백 체계 운영 등이 대표적이다.



여성 수강생 강제 목키스…프로골퍼 '집유' 피해자는 '꽃뱀' 누명

이에 A 씨가 "가정도 있는 사람이 무슨 말이냐. 프로가 이런 행동하면 되냐. 와이프도 있고 손주도 있는 사람이 왜 그러느냐'고 저항했다. 동석한 지인 역시 "A 씨가 싫다고 하는데 그만 좀 하라"며 B 씨를 제지했다.이후 폭행이 이어졌다. 소주병을 들어 위협하기 시작한 B 씨는 A 씨의 머리를 주먹으로 강하게 내리쳤다. 그러면서 머리채를 잡아 흔들고 A 씨를 바닥에 내리꽂은 뒤 발로 밟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결국 사건 다음 날 A 씨는 강제추행 피해가 수치스러워 B 씨를 폭행 혐의로만 고소했다. 이와 관련해 B 씨는 "(합의금으로) 200만 원 이상 못 준다. 결국 A 씨는 약 3개월 뒤 강제추행 혐의를 추가로 고소했다.재판 과정에서 B 씨는 "피해자도 나에게 호감이 있었다. 러브샷을 하자며 스킨십을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울주군 합계출산율 1.1명…울산 기초지자체 중 최고

울주군의 합계출산율이 상승세를 타며 울산 지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고슴도치같던 나, 믿어준 어른이 바꿔”…가정 밖 청소년 자립 경험 공유

“때로는 먼길을 돌아가는 것 같더라도 아이들을 품어주고 기다리면 스스로 길을 잘 찾을 것입니다. 조폐공사를 우리가 접수하면 돈을 찍어 예산을 넣을 수 있었을 텐데”라며 “청소년 예산이 더 필요한 부분은 계속 보완해 가는 정책을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석연 "전주·완주 통합 안 되면 정치인들에게 책임 물어야"

이어 "정치인들이 지역 주민을 편 가르고 지방의회가 반대하는데, 저는 지방의회나 시청에 (통합을) 호소한다"며 "정치인들의 얄팍한 정파적 심리는 각성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주·완주 통합을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그렇게 되면 전북 전체 발전의 역동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덧붙여 "국민통합위원장의 역할도 여기에 포함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식당서 의식 잃은 20대 직원…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장님

박 씨는 구급대가 올 때까지 CPR을 멈추지 않았다.계속된 CPR에 A 씨는 미세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A 씨는 의식을 회복한 상태로 치료받고 있다.



BTS 복귀 공연 앞두고…서울시·경찰 “광화문 집회 자제 요청”

3월 21일 예정된 BTS 공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교통 통제와 함께 집회·시위 자제 조치를 요청한 것.



요양원 등 시설급여 장기요양기관 평가 공개…평균점수 4.5점↑

요양원 등 시설 급여를 받는 장기요양기관의 운영과 서비스 질을 평가한 결과 평균 총점이 이전 평가 대비 4.5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헌재 “미신고 옥외집회 일률처벌 집시법 조항 헌법불합치”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을 비롯한 헌법재판관들이 2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2월 심판사건 선고를 위해 착석해 있다. 그러나 대법원에서 기각되자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고양 스마트시티센터 가보니…AI가 비명 듣고 위험 직감

관제실은 CCTV를 통해 전송된 데이터를 36명의 직원이 4조 2교대로 24시간 감시한다. 단순히 화면을 지켜보는 수준을 뛰어넘어 AI가 ‘눈’과 ‘귀’ 역할을 대신한다. 3570여 대의 카메라에는 쓰러짐, 배회, 군중 밀집 등 위험 요소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AI 지능형 관제시스템’이 적용됐다. AI가 영상 정보를 스스로 분석해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관제요원에게 알리는 구조다. 기존 비상벨과 달리 행인이 “살려주세요”라고 외치면 AI가 소리 나는 방향을 인식해 곧바로 CCTV 카메라가 회전한다.



인천 영종도∼신·시도 연결 교량 명칭 신도평화대교 확정

인천 중구 영종도와 북도면 신도·시도를 연결하는 교량의 명칭이 ‘신도평화대교’로 결정됐다. 이번 명칭은 옹진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결정됐다. 특히 북도면의 지리적 특성과 지역 정체성을 반영하면서도 미래지향적 의미를 담을 수 있는 명칭으로 신도평화대교가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이다.



양구군, 청소년 성장 지원 교과·체험 프로그램 운영

다만 프로그램별 운영 시기와 모집 기간이 서로 달라 세부 일정은 각 청소년수련관과 면 단위 문화의 집에 문의해야 한다.



[동포의 창] 안산 고려인 청년들, 봉사로 지역사회와 공생

고려인청소년청년 봉사단 제9기 발대식…김경협 동포청장과 간담회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국내에 거주하는 고려인 청소년·청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김경협 청장은 안산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6년 고려인 청소년·청년봉사단 제9기 발대식'에 참석해 청년들을 격려했다. 고려인 청소년·청년봉사단은 2017년부터 활동해 온 자치 모임이다. 한국에 거주하는 고려인 아동·청소년과 청년들이 서로 돕고, 지역사회 봉사에 참여하며 꿈을 키워가는 단체다.



[영상] '박수홍 기획사 자금 횡령' 친형 징역 3년 6개월 확정

박씨의 아내 이모(55)씨에 대해서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2심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박씨는 2011∼2021년 박수홍 씨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사 자금을 아파트 관리비와 변호사 선임료 등 개인 용도로 지출하고 동생의 개인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2022년 10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은 박씨가 회사 자금 20억원을 횡령한 혐의만 일부 인정하고 박수홍 씨의 개인 자금 16억원가량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당시 아내 이씨는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직위상실 위기 김석준 부산교육감, 항소심은 선거 이후로

전교조 해직교사 특별채용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직위 상실 위기에 처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의 항소심 재판 다음 기일이 지방선거 이후로 잡혔다. 김 부장판사는 "다시 한번 쌍방이 법리나 사실관계 검토를 해보자"며 "사실관계나 증거를 신속하고 충실하게 정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좋은 지역은 고연차, 외곽 학교엔 신참…교사 쏠림 10년째 그대로

외곽 지역에 있는 이 중학교에서는 매년 5년 순환근무 임기를 마친 교사들이 떠나고 그 빈자리를 신입 교사가 채운다. 이에 중학교 내 20명 남짓의 교사 중 부장급 교사를 제외한 교사 대부분은 1~4년차다. 교원 순환전보제가 운영되고 있지만 누적 점수제 등 고연차 교사들이 전출지 선택에 있어 유리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지역별로 서울은 초중고에서 교육지원청 간 ‘쏠림’ 격차가 10년 전과 동일하게 이어졌다. 상대적으로 근무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남성·저연차·기간제 교사가 몰린 것이다. 일부 초등학교는 전체 교사 중 신입 교사 비율이 무려 13%에 달했다.



‘출입국 얼굴사진’ 1억7000만건 기업에 넘긴 정부···헌재, 헌법소원 각하

출입국 심사 과정에서 수집된 내·외국인의 얼굴사진 약 1억7000만건을 ‘인공지능 기술개발’ 명목으로 민간기업들에 넘긴 법무부의 사업이 위헌이라며 제기된 헌법소원을 헌법재판소가 26일 각하했다. 법무부가 논란이 된 사업을 이미 종료했고, 유출된 개인정보도 모두 파기된 상태라 뒤늦게 헌재가 위헌 결정을 해도 법률상 이익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법무부는 민간기업들이 인천국제공항 내부 공간에서 데이터 관련 작업을 하고, 수집된 출입국 내부 데이터를 기술개발에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시민단체 등은 이를 종료하라고 요구했지만 법무부는 법적 문제가 없다고 맞섰다. 논란이 계속돼 사업은 2021년12월31일자로 종료됐다. 이날 헌재는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각하 결정했다. 헌재는 청구인들이 ‘판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법률상 이익이 있어야 한다’는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봤다.



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운전자 "정신과 약물 복용" 약물 운전 인정

서울 반포대교를 달리다 다리 아래 한강 둔치로 추락한 포르쉐 차량 운전자가 사고 전 정신과 약물을 복용했다며 약물운전 혐의를 인정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포르쉐 운전자인 30대 여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정신과 약물을 투약하고 운전했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충주·원주시, 경계 지역 노후 교량 2곳 공동 보수

그 결과 두 교량 바닥 판 하부에서 파손과 철근 노출 등 결함이 확인됐다.



"둥근달 보러 가자" 충북서 정월대보름 행사 풍성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충북 도내 곳곳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펼쳐진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2시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괴산문화원 주관 정월대보름 맞이 군민 화합행사가 열린다. 다음 달 2일 오후 2시 청주 중앙공원에서는 충북민간사회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잔치'가 열릴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3시 청주 정북토성에서도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 주관 대보름 행사가 진행된다. 옥천에서는 다음 달 2일부터 정월대보름인 3일까지 이틀간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의료공백 최소화'…충북도, 공공심야약국 6곳→9곳 확대

충북도는 휴일·심야 시간대 도민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공공심야약국을 6곳에서 9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약국의 심야 운영 시간은 청주·충주 오후 10시∼다음 날 오전 1시, 증평·진천·음성 오후 9시∼자정, 괴산 오후 8∼11시이다. 공공심야약국은 일반 약국이 영업을 종료하는 심야 시간에 의약품 조제 및 판매는 물론 전문 약사의 복약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복지 제도이다.



광주경찰, 공금 1억원 빼돌린 대학 운동부 지도자 송치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공금은 선수단 운영 목적으로만 지출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단독] "청년 채무, 회생 이후가 더 문제"...정부·지자체 지원체계 법제화 추진

청년층 개인회생·파산 사례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청년 채무 문제가 개인의 책임을 넘어 구조적 문제로 고착화되고 있다. 토스뱅크의 청년층 신용대출 연체액 역시 같은 기간 298억원에서 425억원으로 약 43% 늘었다.이 같은 현상은 구조적 요인과 맞물려 있다. 취업 지연과 소득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생활비와 주거비 부담까지 겹치면서 사회 진입 초기 청년층의 상환 능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행법에 따른 회생·파산 제도가 운영되고 있지만, 청년층의 경우 채무 조정 이후에도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재채무 위험에 반복적으로 노출된다는 이유에서다. 현행법상 '취약계층 청년'은 고용·교육·복지 등의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으로 정의돼 있지만 개정안은 여기에 금융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명시적으로 포함되도록 했다. 채무 부담이나 신용 문제를 겪는 청년 역시 정책 지원 대상에 포함하겠다는 취지다.지원 체계도 구체화된다. 주거·고용·복지·심리치료 연계를 포함한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창원NC파크 경기날 도로 주차단속 한시 유예…경찰, 3월 중 심의

마산회원구 "야구창 찾는 관중 주차불편 해소·상권 활성화 기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NC 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NC파크 주변 일부 구간에 대해 주차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중 오후 6시부터 경기 종료 후 1시간까지, 주말·공휴일의 경우 오후 1시부터 경기 종료 후 1시간까지 주차단속을 유예할 예정이다. 단속 유예가 이뤄지면 이 구간에 80대 정도가 추가로 주차할 수 있다.



'윤리위 징계 불복' 배현진·김종혁 가처분 심문…"반대파 숙청·정치보복"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배 의원과 김 전 최고위원이 각각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진행했다. 배 의원은 지난 20일 가처분을 신청하며 "지방선거 공천을 앞두고 있다"며 "그 직전에 서울시당위원장을 숙청하듯 당내에서 제거하려고 한, 자신들이 보위하려고 했던 윤석열 시대와 장동혁 체제에 불편이 된다는 이유로 저를 잘라내려고 했던 그 징계를 대한민국 법치의 힘을 빌려 바로잡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심문 과정에서 배 의원 측은 "당 윤리위가 목적의 정당성 없이 아동학대와 명예훼손 프레임을 씌웠다"며 징계 과정에 절차적 문제가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망월지서 성체 두꺼비 발견…"올해 산란 대이동 시작"

지난해에는 3월 1일 망월지에서 성체 두꺼비가 목격됐다.



헌재 “옥외집회 미신고 처벌은 ‘위헌’···내년 8월까지 법 개정해야”

헌법재판소가 옥외집회 신고의무를 위반한 사람들을 예외 없이 형사 처벌하도록 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규정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다만 옥외집회 사전 신고를 의무화하는 집시법 6조1항에 대해선 합헌 결정했다. 집시법 6조1항은 옥외집회 시작 전 최소 48시간 전에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도록 규정한다. 헌재는 신고 조항에 대해선 그간 다섯 차례에 걸쳐 내렸던 ‘합헌’ 결정을 유지했다. 반면 처벌 조항에 대해선 8명의 재판관이 위헌성을 인정하며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다만 사전신고 의무가 가지는 ‘과잉 규제’ 측면을 고려해, 처벌 조항에 예외조항을 둬야 한다고 봤다. 현행 처벌 조항은 위험성이 없는 옥외집회도 신고의무를 위반하면 예외없이 형사처벌하게 해 집회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한다고 판단했다. 또 법원이 처벌 면제에 대해 소극적이었던 점도 지적했다. 헌재는 실무적으로 법원이 이 판례를 따라 무죄를 선고하는 경우가 드물어 실질적인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긴 어렵다고 봤다. 이에 더해 김복형·마은혁 재판관은 신고조항도 위헌이라고 봤다. 반면 조한창 재판관은 처벌조항에 합헌 의견을 냈다.



한국경제신문사, 조일훈 사장 선임

한국경제신문은 26일 이사회를 열어 조일훈 편집인 상무이사 겸 논설위원실장(사진)을 차기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 논설위원실 수석논설위원■ 편집국장2026년 2월 27일자 조 신임 대표는 1992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해 경제부장,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



완주군의장 "지선 불출마…전주·완주 통합 반대 지키겠다"

전북 전주·완주 통합을 반대해온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이 26일 '정치권의 통합 외압'을 주장하며 6·3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완주군의 존립을 결정하는 중대한 사안(통합)을 지방선거 공천과 연결해 압박하지 말아야 한다"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그가 언급한 지역구 국회의원은 안호영(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의미한다. 그러면서 "도의원 및 군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공천의 이해관계에서 완전히 벗어난 상태에서 끝까지 (통합 반대 소신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견을 앞두고 의장실에 있던 유 의장이 1시간가량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게시판] 서울변회·서울경찰청, '인권친화적 수사환경 조성' 맞손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민 중심의 법률 상담 환경 구축, 권역별 협력 변호사 인력풀 구성, 경찰 교육 지원 등 인권 친화적이고 공정한 수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기로 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지난 25일 서울경찰청과 '형사사법 절차의 공정성 제고 및 국민 인권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민 중심의 법률 상담 환경 구축, 권역별 협력 변호사 인력풀 구성, 경찰 교육 지원 등 인권 친화적이고 공정한 수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기로 했다.



‘도이치 주가조작 공범 이종호와 술자리’ 한문혁 부장검사에 경고 처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과거 술자리에서 만났지만 이를 알리지 않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감찰 대상에 오른 한문혁 부장검사가 경고 처분을 받았다. 26일 경향신문 취재결과 대검찰청은 지난 9일 한 부장검사에게 검찰총장 경고 처분을 통보했다. 지난해 4월부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재수사팀에도 합류했다.



'스마트 워치' 자동 신고에 음주운전 들통…범인은 현직 경찰관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A 경찰관을 직위 해제하는 한편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전교조 해직 교사 특채 혐의···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항소심, 지선 이후로

전교조 해직교사 특별채용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직위 상실 위기에 처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의 항소심 재판이 지방선거 이후로 잡혔다. 부산지법 형사4-3부(부장판사 김도균)는 26일 오후 김 교육감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하면서 다음 기일을 오는 6월 18일로 정했다.



인천 연수구, 송도에 공영버스 투입…3개 노선 운영

연수구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최종 노선 점검과 시스템 최적화를 마친 뒤 오는 3월 3일 오전 6시 30분부터 정상 운행에 돌입한다. 연수구는 향후 이용 수요와 운행 데이터를 분석해 노선 운영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 연수구는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송도 6·8공구 등에 공영버스를 투입, 출퇴근 및 등하교 시간에 집중 배차해 이동 편의성을 개선한다.



전북도, 올해 무공해차 5996대 보급…1328억원 투입

전북특별자치도가 기후 위기 대응과 대기질 개선 등을 위해 '2026년도 무공해차(전기·수소차)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올해 1328억원을 투입해 5996대의 무공해차를 보급한다.



금요일 오전 강원영동·충청남부·남부지방·제주에 봄비 조금

수도권·강원영서는 대기 건조…아침 1∼9도·낮 7∼15도로 포근 금요일인 27일 강원영동과 충청남부·남부지방·제주에는 봄비가 내리고 수도권과 강원영서를 중심으로는 대기가 건조해 불이 나기 쉬운 상황이 유지되겠다. 26일 오후 5시 현재 제주 동부엔 이미 비가 내리고 있다. 부산·울산과 경북남부동해안, 제주는 27일 낮까지 비가 이어지기도 하겠다. 우리나라로 동풍이 불어 들면서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영서 등 백두대간 서쪽은 계속 건조하겠다.



전남 여수 금오도 지방도 정비공사 착공

전남도는 26일 여수 금오도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섬 주민 교통 기본권 강화를 위한 지방도 정비공사 착공식을 열었다.



검찰,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피해자 측도 “신상 공개해야”

서울 강북구 수유동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가 지난 12일 서울북부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검찰이 서울 강북구 일대 숙박업소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하는 등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김모씨에 대한 신상 공개를 검토하고 있다. 26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할 신상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피해자 유족 측도 김씨의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 중이다.



내란특검, 尹 체포방해·한덕수 2심 재판 중계 신청

다만 재판장이 중계를 허가하지 않을 특별한 사정이 있다고 판단한다면 불허할 수 있다.



우리금융그룹 전북금융거점 구축…전북도 환영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에 이어 우리금융그룹도 전북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전북지역 숙원인 제3금융중심지 지정에 긍정적 신호라는 평가다.전북도는 26일 우리금융그룹이 발표한 '전북 금융중심지 조성 및 금융 인프라 구축 계획'을 환영하며 제3금융중심지 지정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지난 2024년 6월17일 전북도, 전북도의회, 국민연금공단, 우리금융그룹이 체결한 '전북 창업 생태계 조성 및 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 후속 조치다.당시 협약은 창업·투자 환경 조성, 중소기업 지원, ESG 경영 실천, 디지털·빅데이터 사업 협력,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디노랩’ 설치·운영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우리금융은 이번 계획을 통해 전주 지역 근무 인력을 기존 200여명에서 300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자산운용과 기업금융 기능을 중심으로 한 자본시장 핵심 거점을 신설할 예정이다.우리자산운용 전주사무소를 신설해 국민연금공단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인재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쇼츠] '박수홍 기획사 돈 횡령' 친형 부부 실형 확정

방송인 박수홍(56)씨의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박진홍(58)씨에게 징역 3년 6개월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26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씨에게 이같이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도이치 주포 이종호와 술자리 한문혁 검사에 '검찰총장 경고'

다만 검찰총장 경고는 검찰 조직 내 경고 처분 중에선 가장 중하다.



울산여성연대 "울산 사립고 성폭력 가해 교사 영구 퇴출 시켜야"

울산여성연대는 26일 울산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판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해당 학교법인의) 핑계는 가해자에게 시간을 벌어주고 피해자에게는 고통의 시간을 연장하는 잔인한 처사이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울산여성연대는 가해 교사의 파면을 촉구하는 1333명의 서명지를 해당 학교법인에 전달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달 26일 특별감사 결과를 토대로 가해 교사를 파면하고, 학교장을 중징계하라고 학교법인에 요구한 상태다.



한국쿄와기린, ‘성인 XLH 조기 진단 중요성’ 강연 진행

세계 희귀질환의 날은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환자와 가족이 겪는 어려움을 알리기 위해 매년 2월 마지막 날로 제정됐다. XLH는 인산 결핍으로 인해 구루병과 골연화증 등 다양한 골격계 이상을 유발하는 유전성 희귀질환이다. 극심한 통증과 기능 저하를 겪던 환자가 정확한 진단과 치료 이후 삶의 질을 회복한 과정을 공유했다. XLH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질환 사이트 ‘XLH LINK’도 새롭게 오픈했다.



부산 학교서 크레인 차량 넘어져…작업자 3명 15m 추락

26일 오후 2시 11분께 부산 사상구 한 고등학교에서 고층용 크레인 차량이 넘어져 이곳에서 페인트 작업 중이던 인부 3명이 약 15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50대 A씨 등 3명이 골절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26일 오후 2시 11분께 부산 사상구 한 고등학교에서 고층용 크레인 차량이 넘어져 이곳에서 페인트 작업 중이던 인부 3명이 약 15m 높이에서 추락했다.



LG전자 건조기 3차 집단소송...1대당 20만원 손배소

소송가액은 건조기 1대당 20만원으로 총 17대 기준 340만원 규모다.이번 소송은 지난 2020년 1·2차에 이은 3차 법적 다툼이다. LG전자는 이를 수용해 10년간 무상보증 및 수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그러나 일부 소비자들이 전액 환불을 주장하며 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자, 소비자원은 같은 해 12월 1인당 위자료 10만원을 지급하라는 권고 결정을 내렸다.



청소년의 꿈 응원하는 GS칼텍스 여수공장, 교육 지원 사업 확대

'에너지드림'은 GS칼텍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액기부 WEEK 천원의 행복'과 전략적으로 연계한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이다.



'공항 출입국 생체정보 수집' 헌법소원 각하

공항 출입국 심사 과정에서 수집된 내·외국인의 안면식별정보 등 생체정보를 민간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정부의 공권력 행사가 위헌이라며 제기한 헌법소원이 헌법재판소에서 각하됐다. 사업이 이미 종료돼 위헌 여부를 가릴 실익이 사라졌다는 판단에서다. 헌재는 26일 내·외국인 청구인이 제기한 ‘생체정보 이용 개인정보 처리행위 위헌확인’ 헌법소원 심판을 재판관 전원일치로 각하했다.



검찰, '수유동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경찰은 지난 19일 김씨를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그리고 살인 혐의로 구속 송치하고, 추가 피해자 여부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1500만원 배상 '명품 리폼' 판결, 뒤집힌 까닭

리폼업자가 명품 가방 소유자의 의뢰를 받아 가방을 변형·가공한 뒤 소유자에게 되돌려준 행위는 상표권 침해가 아니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루이비통 측은 리폼 과정에서 자사 등록상표가 계속 제품에 표시됐다며 상표권 침해라고 주장했다.하급심은 “제3자가 루이비통의 다른 제품으로 혼동할 우려가 있다”며 루이비통 손을 들어줬다. 첫째, 형식상 소유자 개인 의뢰처럼 보여도 리폼업자가 실질적으로 리폼 과정을 지배·주도하며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등 거래시장에 유통시켰다고 볼 만한 특별한 사정이 있으면 상표권 침해가 성립할 수 있다.



김병기, 첫 경찰 소환 조사…공천헌금 수수 등 13개 의혹

공천 헌금 수수 등 13개 의혹을 받는 무소속 김병기 의원이 경찰에 처음 출석했다. 지난해 9월 차남 대학 편입 특혜 의혹을 시작으로 논란이 촉발된 지 약 5개월 만이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6일 오전 9시께 김 의원을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김 의원의 의혹 중 핵심은 공천헌금 수수 혐의다.



“쓰는 사람 한 명도 못 봤어요”…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화 한 달, 현장은 ‘먹통’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장벽 없는 무인 단말기)’ 설치 의무화가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났다. 장애인과 노인도 무인 주문기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시작된 제도지만, 설치된 업장을 찾기 어려웠고 설치돼 있다고 해도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경향신문이 26일 휠체어를 이용하는 박김영희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상임대표와 함께 서울 시내 매장들을 돌며 실태를 점검한 결과,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는 더뎠고 이용은 쉽지 않았다. 서울 종로구 혜화동의 한 생활용품 매장에선 계산대 대신 키오스크 두 대가 놓여 있었지만, ‘배리어프리’가 아니었다. 휠체어를 탄 박김 대표는 화면에 손조차 뻗기 어려웠다. 점자나 음성 안내 기능도 없었다. 박김 대표는 “영어·중국어·일본어 옵션은 있는데 나는 손도 안 닿는다”고 말했다. 직원은 “휠체어 이용 손님은 한 달에 한 명 올까 말까 한다”고 했다. 직원은 “설치된 지 1년이 넘었는데 사용하는 사람은 한 명도 못 봤다”고 말했다.



'등골 브레이커' 정장 교복, 사라진다

교육부가 정장형 교복(사진)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복 가격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생활복 등을 포함한 품목별 상한가를 마련할 방침이다.교복 유형은 정장형에서 생활복, 체육복 중심으로 전환을 권고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날부터 ‘빅4’ 교복 제조사와 전국 약 40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조사에 들어갔다.교육부는 학원비 관리 강화 방안도 발표했다. 초과 교습비 등 불법행위에 대한 과징금 신설을 검토한다.



'세관 마약 의혹' 무혐의 종결…"백해룡, 답정너 수사로 혼란"

서울동부지방검찰청과 세관 마약합동수사단이 백해룡 경정이 제기한 각종 의혹을 전부 사실무근으로 판단하고 8개월 만에 활동을 종료했다. 백 경정이 진실과 어긋난 방향으로 수사 흐름을 왜곡했다며 강도 높은 비판도 내놨다. 백 경정이 직무유기를 주장한 검사 4명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제25조에 따라 공수처로 이첩됐다. 지난해 10월 백 경정이 합류한 이후 검찰과 수사 범위 및 권한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졌다.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과 백 경정 간에 공개 설전도 벌어졌다. 경찰에는 백 경정 징계를 요청했다.



대법 "골프 코스도 창작물"…골프존 '저작권 분쟁' 패소

골프장 코스와 그 설계 도면도 저작권법에 따라 보호받는 저작물로 봐야 한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미국 코스 설계업체인 골프플랜이 코스 설계 도면에 대해 같은 취지로 낸 골프존 상대 소송에서도 동일한 결론이 나왔다. 골프 코스 디자인을 최종 결정하는 건 설계자의 사상이란 이유에서였다. 골프 코스는 경기 규칙에 적합한 규격에 맞춰 설계될 수밖에 없기에 창작성이 발휘될 수 없는 구조라는 논리였다.대법원은 이를 다시 뒤집었다. 골프 코스 설계에 창작적인 표현이 일부 제한될 수는 있으나 설계자가 골프 규칙과 지형에 따른 제약, 이용객 편의 등을 고려하는 동시에 창조적 개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고 봤다. 골프존이 업계를 사실상 독점하고 있어서다.



[인사] 단국대학교 ; 도레이첨단소재

한국경제신문은 26일 이사회를 열어 조일훈 편집인 상무이사 겸 논설위원실장(사진)을 차기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 .



'강원 스마트 제조' 도약 발판...중원권 기술기업협의회 출범

대한민국의 제조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할 스마트제조기술기업협의회 중원권(강원) 협의회가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와 도내 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원지역 협의회인 중원권 협의회도 출범했다. 박형묵 강원중기청 과장은 "전국 스마트 제조 기술기업 2777곳 중 강원지역 등록 기업은 18곳으로 전국 대비 약 0.



신규 원전 반대 울산 범시민 대책위원회 발족 "울주군 중립 지켜야"

울산 시민사회단체, 정당, 노동단체 등으로 구성된 범대위는 "최근 울주군이 신규 원전 자율 유치를 위한 홍보 및 서명운동 협조 요청 공문을 읍면에 발송했다"라며 "행정기관이 나서 특정 입장을 홍보하고 서명을 조직하는 것은 행정의 중립성을 훼손하는 행위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와 일부 기관은 인공지능과 데이터센터 증가를 이유로 신규 핵발전소 건설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는데, 첨단 데이터센터가 추가로 필요로 하는 전력은 핵발전소를 새로 건설해야 할 정도가 아니다"라며 "지금의 전력수요를 이유로 미래 세대에게 수만 년 동안 관리해야 할 위험한 핵폐기물을 떠넘기는 것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원전 정책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 참여와 사회적 합의를 보장하라고도 요구했다.



500만 관광시대 여는 나주시, 서울서 '2026 나주 방문의 해' 선포...전국 홍보 본격화

전남 나주시가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 나주 방문의 해'를 공식 선포하고 전국 단위 홍보, 마케팅과 글로벌 관광 협력 확대에 본격 착수하며 500만 관광시대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나주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관광 유관 기관과 단체, 여행업계, 이전공공기관 관계자, 언론, 출향 향우를 비롯해 주한 태국 대사관, 주한 동티모르 대사관, 주한 필리핀 대사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2026 나주 방문의 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이날 행사는 동신대 댄스팀과 나주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비전 선포와 상징 퍼포먼스로 이어지며 방문의 해 출범을 대외적으로 알렸다.나주시는 수도권에서 공식 선포식을 개최함으로써 나주의 관광 비전과 핵심 콘텐츠를 집중 홍보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한층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두루 알렸다.나주시는 '나주 방문의 해'를 일회성 행사가 아닌 도시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전환점으로 삼아 관광을 매개로 도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지역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또 정부 관광정책 기조에 발맞춰 기존의 '잠깐 들르는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지역 체류형 중심 관광'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홍보, 관광 콘텐츠 확산, 관광 네트워크 연계 등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나주시는 특히 이날 행사에서 나주의 매력을 한눈에 소개하는 관광주제관을 운영해 영산강을 중심축으로 역사, 문화, 미식, 체험 콘텐츠를 하나의 흐름으로 구성해 방문의 해 핵심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또 남도풍경연구소와 정종관 나주사진명인이 지원한 나주 주요 관광지 사진을 현장 스크린을 통해 전시하며 나주의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행사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500만 나주관광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가겠다"면서 "역사와 문화의 품격, 강과 숲이 주는 휴식, 미식의 감동, 혁신도시의 미래, 세계로 확장되는 교류의 가능성이 함께 어우러지는 나주를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고 체류형 관광 실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선 前여가부 차관, 인구보건복지협회 제 16대 회장 선출

김 회장은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정책학 석사, 미국 인디애나대 로스쿨 석사, 서울대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여가부 차관 시절엔 아이돌보미 제도 개선, 한부모 가족 지원 확대 등 출산 육아 지원 정책 확산에 기여하는 등 인구 분야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김경선 전 여성가족부(현 성평등가족부) 차관(사진)이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경남,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지원

이 사업은 창업 준비 단계부터 성장, 폐업, 재도전에 이르기까지 사업 단계별로 필요한 교육과 컨설팅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사업 신청을 3월3일부터 받는다. 컨설팅은 창업 100개소, 성장 335개소, 폐업 10개소, 재도전 5개소 등 총 450개소를 지원한다.



대구, 여행사 육성사업 설명회

경상남도는 수출 중소 제조업체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 .



검찰, ‘모텔 연쇄 살인’ 20대 여성 신상공개 검토

경찰은 이 여성이 지난달 말 또 다른 남성에게도 동일한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숨진 이들의 부검을 진행 중이다. 이날 중으로 신상 공개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들에 앞서 범행 대상이었던 전 남자친구는 그가 건넨 음료를 마신 뒤 의식을 잃었다가 이틀 만에 깨어났다. 경찰은 전날 새로운 피해자로 추정되는 한 30대 남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설 연휴 기간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검사와 면담을 진행한 상태다.



[포토] 부산항 개항 150주년

부산시는 24일 친환경 조선...



이장·통장 건강검진비…경남, 최대 30만원 지원

경상남도가 이·통장의 건강관리를 위해 1인당 최대 30만원의 종합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업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출생연도 기준을 폐지했다.



대구~경북 광역철도 조기건설 촉구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27일 칠곡군 북삼읍에 새롭게 조성된 광역철도 대구·경북선(대경선) 북삼역 개통식에 앞서 ‘대구~경북 광역철도 공동 건의문’ 서명식을 개최한다. 대경선은 대구 도심과 민·군 통합공항을 연결하고 대구·경북을 남북으로 잇는 핵심 광역교통 인프라다.



부산 사상구 학교서 고소작업차량 전도…작업자 3명 추락

26일 오후 2시 5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학교에서 작업자 3명이 고소작업차량 작업대 위에 타고 있던 중 지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작업자 3명 중 1명은 척추골절을 입는 중상을 당했다. 나머지 2명은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김천산단 3189억 투입…4단계 공사 착수

경북 김천시는 지난 25일 김천1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사업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김천1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사업은 3189억원을 투입해 어모면 다남리, 개령면 신룡리, 대광동 일원 124만㎡(약 37만 평) 규모로 조성한다.



UNIST, 고려아연 임직원 AI 교육

UNIST(총장 박종래)가 노바투스 대학원에서 고려아연 임직원을 대상으로 산업현장 맞춤형 인공지능(AI) 교육을 통해 291명의 AI 실무 인재를 배출한다. 커리큘럼으로는 △AI 기초 이론 및 개념 정립 △산업현장 적용 사례 기반 실무 이해 △AI 과제 발굴 및 선정 기법 등이 꼽힌다. 교육생은 실제 제련소 공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현장 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AI 적용 방안을 도출했다.



'제조 AX 혁신' 첫 무대는 창원국가산단

경상남도가 산업통상부와 함께 인공지능(AI)을 제조업에 접목해 산업구조와 체질을 혁신적으로 바꾸는 ‘제조 AI 전환(AX·AI Transformation)’을 본격화한다.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AI가 생산 전 과정에 접목되는 변화를 맞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도내 제조기업이 AI 기술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실증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해 기업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대구시청소년수련원 손잡았다

최종 발표는 오는 4월 1일 개별안내 및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할 예정이다.모집대상, 활동혜택·지원방법 등 세부사항은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기소한 검사·재판한 판사도 수사 대상? 막판 수정했지만 여전한 위헌 논란[사법개혁 3법 해부 ③법 왜곡죄]

더불어민주당이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법 왜곡죄(형법 개정안)’를 통과시키면서 ‘사법개혁 3법’ 입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법 왜곡죄는 판·검사 처벌 근거를 법에 명확히 해두겠다는 것인데, 3법 중에서도 가장 위헌적 요소가 많다고 지적받아왔다. ‘양승태 사법농단’ 사태로 법 왜곡죄 등장…이전 법안은 모두 폐기 법 왜곡죄는 판사나 검사가 법을 왜곡해서 적용할 경우 징역형에 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법안은 20대 국회 때인 2018년 처음 발의됐다. 이 법으로 기소된 판·검사는 1년 이상 유기징역에 처할 수 있게 했다. 이듬해 주광덕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도 같은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대상을 판·검사에서 경찰 공무원과 재판에 관한 직무를 행하는 공무원 등으로 확대하고, 처벌 수위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 벌금형’으로 낮췄다. 그러나 이후 논의는 지지부진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2022년 20대 대선에서 법 왜곡죄를 포함한 법원 개혁을 공약으로 내세웠다가, 최종 공약엔 넣지 않았다. 이번에 신설된 형법 132조의2는 판사나 검사가 법을 왜곡해 적용하면 10년 이하 징역 등으로 처벌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우선 수정안은 형사사건에만 적용되도록 했다. 또 1호 항목을 ‘법령의 적용 요건이 충족되지 않음을 알면서도 이를 적용하거나, 적용돼야 할 법령임을 알면서도 이를 적용하지 않아 의도적으로 재판·수사의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경우’로 바꿨다. ‘법 왜곡죄 원조’ 독일과는 달라…판·검사 징계가 더 효과적 법 도입이 필요하다는 쪽에서는 독일 사례를 든다.



[동포의 창] 고려인 청년 모국 정착 돕는 리더십캠프 개최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 RISE 사업단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국내 거주 고려인 청년 40명이 참여하며 이날부터 1박 2일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캠프 기간 고려인 이주역사와 진로 설계 및 네트워크 형성에 참여하게 된다. 첫날에는 재외동포 정책 안내와 함께 진로·취업 특강,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7일에는 고려인 이주사 특강을 듣고, 인천 이민사 박물관과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를 탐방하며 우리의 이주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경찰, 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운전자 '불법처방' 여부 수사(종합2보)

경찰이 약에 취한 상태로 반포대교를 달리다 한강 둔치로 추락한 포르쉐 차 운전자의 의약품 불법 처방 여부를 조사 중이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운전자인 30대 여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약물 상태로 운전한 사실을 시인했으나, 건강 상태 악화로 조사에 원활히 협조하지는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자금에 생활비 대출까지… 빚 못 갚는 청년 구제할 법 나온다

청년층 개인회생·파산 사례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청년 채무 문제가 개인의 책임을 넘어 구조적 문제로 고착되고 있다. 토스뱅크의 청년층 신용대출 연체액 역시 같은 기간 298억원에서 425억원으로 약 43% 늘었다.이 같은 현상은 구조적 요인과 맞물려 있다. 취업 지연과 소득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생활비와 주거비 부담까지 겹치면서 사회 진입 초기 청년층의 상환능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브루노 얀스 주한 벨기에 대사 울산시 방문.. 김두겸 시장과 협력 논의

김두겸 울산시장은 26일 시청 접견실에서 울산을 찾은 브루노 얀스 주한 벨기에 대사(왼쪽에서 네 번째)를 만나 투자 기업 지원 등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시는 지난해 6월 벨기에 투자 유치단을 보내 울산이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등 신성장 산업을 위한 투자 최적지임을 알리고 울산 투자를 요청한 바 있다. 이어 9월에는 관계 공무원이 벨기에 겐트에서 열린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총회에 참석해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홍보하기도 했다.



대낮 시내서 흉기 들고 배회한 60대…빈틈 노려 제압한 경찰들

대낮 강원 태백 시내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거리를 배회하다가 출동한 경찰관과 대치 끝에 붙잡혔다.



‘카카오·삼성전자 폭파 협박’ 10대 구속…“증거 인멸 염려”

카카오와 네이버, KT, 삼성전자 등 대기업을 상대로 폭파 협박을 벌인 10대가 구속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김주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 공중협박 혐의를 받는 고등학생 A군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군은 이재명 대통령 살해 협박 글을 올린 혐의도 받고 있다.



"설명할 시간 없어" 급등장에 SNS 달구는 이재용 밈

코스피가 6300선을 돌파한 날이면서 동시에 삼성전자가 장중 시가총액 1조달러를 넘어서기도 했기 때문이다.글로벌 시총 순위도 일라이릴리를 추월했다. 이날 시총 분석업체 컴퍼니스마켓캡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장중 시총 1조달러를 돌파하며 글로벌 순위 14위에서 12위로 두 계단 뛰어올랐다. 10위인 테슬라와의 격차도 예전만큼 멀지 않다. 시장에서는 "이제 톱10도 가시권"이라는 말까지 나온다.이날 코스닥 역시 1.97% 오른 1188로 순항했다. 이날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종가 기준 이 회장의 합산 주식평가액은 하루 전 38조7738억원에서 하루 새 1조8000억 넘게 불어났다.이번 자산 증가는 삼성전자의 영향이 컸다. 삼성물산도 종가 36만원을 기록하며 12조8479억원까지 주식 재산을 끌어올렸다.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 이어져…일부 지역에 비나 눈

내일은 중부 내륙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지만, 강원 동해안·산지와 남부지방은 곳에 따라 소량의 비가 내리겠는데요, 동해안과 일부 강원 산간은 토요일 밤에도 비나 눈이 조금 더 예상됩니다. 오늘은 제주도에 곳에 따라 비가 조금 내리겠고, 늦은 밤(21~24시)부터 강원 북부동해안과 산지, 호남지역에 비나 눈 오는 곳 있겠습니다. 내일 내릴 비의 양은 대부분 5mm 안팎이고, 강원 산간에는 1cm 내외의 눈이 오는 곳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서해피격 누설' 유병호 8시간 조사 "비밀 한 글자도 없어"(종합)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마포청사로 유 감사위원을 불러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해 8시간 가까이 조사했다. 최재해 전 감사원장, 유 감사위원을 피의자로 지난 3일 감사원을 압수수색한 이후 23일 만이다. 오후 6시 1분께 조사를 마치고 나온 유 감사위원은 자료 배포를 강행했다는 의혹이 대해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유 감사위원의 이날 진술 내용을 분석한 뒤 최 전 감사원장의 소환 조사를 조율할 방침이다.



"역사적 가치·현대적 삶이 공존하는 종로 위해 행정력 집중" [메트로 포커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지난 24일 와의 인터뷰에서 "종로가 정체에서 벗어나 변화의 흐름에 올라탔다"고 자평했다. 그는 취임 후 해묵은 현안 해결에 집중했다. 대표 사례가 북촌 과잉관광 대응이다.종로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종묘까지 수많은 국가유산과 서울시 전체 문화재의 약 23%가 밀집한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문화예술 중심지다. 이런 문화 자산은 관광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지만, 주민들의 삶의 질은 떨어질 수 있다. 실제 지난 10년간 북촌 거주 인구는 무려 26.2%나 감소했다.이에 종로구는 전국 최초로 북촌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며 관광객 밀집, 소음, 사생활 침해 문제에 정면 대응했다. 종로구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전국 1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그는 "행정·재정·복지·안전·교육 등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있게 발전하고 있다는 객관적 증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종로구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2.4%에 달하는 초고령 지역이다. 어르신들의 편안한 일상을 위해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를 진행했다.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는 어르신 참여형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참여형 축제·경연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교류와 관계 형성을 돕는다.



주차장 늘리고 급경사 엘리베이터 설치…일상속 주민 고민 해결에 진심인 종로구 [메트로 포커스]

종로구가 구민들이 매일 반복해 겪는 일상 속 고민 해결에 나섰다. 귀갓길마다 고민해야 하는 주차, 버스비를 비롯해 급경사 지역 구민들에게는 수많은 계단을 올라야 하는 스트레스를 줄였다. 관내 무악동과 숭인동에 '급경사 엘리베이터'를 조성하고, 주차공간도 586면을 새로 확보했다. 공사는 2027년 착수 예정이다. 숭인동 2-2번지 일대(창신역 2번 출구∼숭인교회)에도 경사형 엘리베이터 조성을 추진 중이다. 주차난 해소에 뜻을 함께하는 기관이나 건물주가 주차장 여유 공간을 일부 개방하면 시설 개선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반포대교 추락 포르쉐女 “약물 투약후 운전했다” 인정

30대 여성이 약물을 투약한 채 포르쉐를 몰다 서울 반포대교에서 난간을 들이받고 강변북로로 추락해 운행 중이던 차량을 덮친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운전자 30대 여성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및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약물을 투약한 채 운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프로포폴 등 약물을 소지하고 있던 혐의도 시인했다.이처럼 약물을 투약한 채 운전하다 붙잡힌 사건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당시 운전자는 손목에 주사기 바늘을 꽂은 채 운전석에 잠들어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13개 의혹' 김병기 이틀째 경찰 출석… 신병 처리 촉각

공천헌금 수수 등 13개 의혹을 받는 김병기 무소속 의원이 2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지난해 9월 논란이 수면 위로 드러난 후 경찰에 대면 조사를 받는 것은 5개월 만에 처음이다. 경찰은 27일까지 이틀 동안 김 의원을 상대로 조사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사건이 시작된 지 상당 시간이 지났고, 관련 조사도 일정부분 이뤄진 만큼 범죄의 소명, 증거 인멸·도주 우려 등을 따져 이르면 3월 초 신병 확보를 검토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면서 차남 자택 금고 보관 의혹과 관련해서는 "금고는 없었다"고 말했다. '구의원들로부터 받은 돈이 공천 대가였느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관련해 경찰에 접수된 고발장은 30개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가운데 핵심은 공천헌금 수수 혐의다. 그러나 김 의원은 "사실무근이며 정치적 음해"라는 입장이다.김 의원은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공천헌금을 주고받은 사실을 강 의원에게 듣고도 묵인했다는 정황도 드러났다.



"골프코스 설계도는 창작물" 대법, 골프존 사건 파기환송

국내 1위 스크린골프 업체 골프존과 골프코스 설계사들 간 '골프코스 저작권' 분쟁에서 대법원이 설계도면의 창작성을 인정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리며 사건을 다시 심리하도록 돌려보냈다. 설계사들은 골프장 소유주와 설계계약을 체결해 총 11개 골프코스를 고안했고, 골프존은 골프장 소유주와 이용협약을 맺은 뒤 스크린골프 시뮬레이션 시스템에 해당 코스를 재현한 영상을 포함시켰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26일 송호골프디자인 등 국내외 설계사 3곳이 골프존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루이비통 가방 해체 후 새로 만든 수선집…"개인이 요청한 리폼, 상표권 침해 아니다"

개인적 사용 목적의 명품 수선 요청을 받아 리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는 상표권 침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리폼업자의 상표권 침해에 관한 대법원의 첫 판단이다.



"尹 존경하고 사랑해" 말한 女승무원…알고보니 무단 도용 [이슈+]

윤석열 대통령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정치 얘기하면 큰일 나는 줄 아는데 우리 손으로 뽑아놓고 왜 눈치 보냐. 난 윤 어게인이다" 등의 문구가 올라와 있다. 방송 출연 이력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인물의 과거 사진을 정치적 메시지와 연결해 활용한 것이다. 해당 사진이 게시된 계정은 성씨와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이뿐만 아니라 최근 외국인을 사칭해 "애국보수", "윤어게인"을 전면에 내세우며 접근하는 계정도 급증하는 추세다. 이들은 "좌파는 싫다", "우파끼리 소통하자"며 정치적 동질감을 강조해 팔로워를 모으고, 댓글이나 개인 메시지를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외형상으로는 국내 이용자인 것처럼 활동하지만, 실제 접속 위치는 해외로 표시되는 경우다. 특히 일반인의 사진을 도용해 친밀감을 형성한 뒤, 로맨스 스캠이나 불법 리딩방 등으로 유인할 위험이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정치적 동질감을 미끼로 관계를 맺은 뒤 금전적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사진 속 당사자들은 해당 게시물과 무관하다며 선을 긋고 있고, 일부 피해자들은 경찰 고소를 예고한 상태다. 경찰서에 가겠다"며 "세상에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사진 도용이 범죄라는 걸 모르는 건가. 정치적 신념은 혼자 간직하시길 바란다"고 토로했다.또 다른 피해자는 "친구 사진을 도용하면서 우파 행세를 하고 있다. 신고해 달라"며 "제 사진을 도용해 사기를 치고 있으니 속지 말라. 극우들 정말 애쓴다"고 밝혔다.온라인에서도 비판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정치적 성향의 자유는 인정하지만 이런 식으로 사칭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다", "극우 단톡방에 위장 잠입 중인데 어마어마하다. 침해 경위와 손해 범위에 따라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며 "일반인의 경우에도 100만원에서 700만원까지 손해배상이 인정된 사례가 있다.



고독사 60대 고독사 여성…옆 건물 화재 대피 유도 중 발견 '씁쓸'

경기 동두천시에서 고독사한 60대 여성이 사망한 지 수일이 지난 후 발견됐다.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이날 화재는 다른 인명피해 없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속보] 서울 중구 북창동 화재 신고…짙은 연기 자욱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냈고, '스마트 워치' 자동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26일 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5분께 춘천시 동면 장학리 한 도로에서 강원지역 30대...



암남동 방재호안 2단계 설치... 태풍때마다 겪는 침수 막는다

이 사업은 기존 낮은 호안 높이로 인해 태풍 내습 시마다 발생하는 월파 피해를 예방하고, 내륙 침수 및 시설물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매립 및 호안 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박형준 시장은 "서구 암남동 등대로는 주요 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해안산책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지역"이라며 "노후 호안으로 인해 태풍 때마다 피해를 겪어온 이 지역에 방재호안 정비를 추진해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구 암남동 등대로 일원은 해안변 호안과 인근 신축건물 사이에 해안도로 외 별다른 완충시설이 없어 태풍 내습 시 월파로 침수 피해에 항시 시달려 왔다.



서울 북창동 상가건물 불나 짙은 연기…소방당국 진화 중

26일 오후 서울 중구 북창동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취재를 종합하면 중부소방서는 이날 오후 6시 22분께 북창동의 한 상가건물 2층에서 회색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26일 오후 서울 중구 북창동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허위 정보 주고 1억원 가로챈 주식투자 사기…현금 수거책 구속

부산 남부경찰서는 주식투자 사기 조직의 현금 수거책 30대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각방 썼으니 우린 부부 아냐"... 불륜 남편의 황당한 주장 [헤어질 결심]

A씨와 남편은 연애 시절부터 서로의 자유를 존중하는 관계를 지향했다. 아이도 갖지 않기로 합의했다. 생활비는 정확히 절반씩 부담했다. 배신감을 느낀 A씨가 집에서 나가라고 요구하자 남편은 적반하장으로 “집은 내 명의이니 내 집”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고 각자 생활해 왔으니 우리는 진짜 부부가 아니다. 재산을 나눠줄 수 없다”고 강조했다.결국 A씨는 “방식이 조금 달랐을 뿐 저는 아내로서 최선을 다했다. 배우자 외도로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면 위자료 청구가 가능하다.또 맞벌이로 마련한 재산은 명의와 관계없이 분할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속보]서울 시청역 인근 북창동 식당서 화재···“건물서 연기” 신고

서울 중구 북창동의 3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은 건물 2층에 위치한 민물장어집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식당 주방 근무자 A씨는 “테이블 위 불판에서 불이 확 올라왔는데 주위로 옮겨붙으면서 불이 났다”며 “장어집이라 쌓여있던 기름이 많았다”고 했다. 당시 불이 테이블 아래 위치한 덕트로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



서울 북창동 상가건물에서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

소방 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0분경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르포] “하남 미래 만들어가는 주체”...하남시청 조직 활성화 워크숍 가보니

소통과 협력을 통해 활력 있는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경기 하남시청 조직 활성화 교육 워크숍이 26~27일 강원도 속초시 롯데리조트에서 열리고 있다.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7급 이하 공무원 230명이 참석했다. 친구들과 노는 듯한 편한 복장에 얼마나 뛰어놀았는지 얼굴에는 땀이 한 곳에 모여 맺혀있다.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되다 보니 공무원들의 호응이 크다. 오늘과 내일 업무 부담은 잠시 내려놓고 서로 소통하며 쉼과 여유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내겠다”고 전했다.시는 MZ세대 공무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퇴근시간대 북창동 상가건물서 불…연기 확산에 일대 혼란(종합)

26일 퇴근 시간대에 서울 중구 북창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에 나섰다. 취재를 종합하면 중부소방서는 이날 오후 6시 22분께 북창동의 한 상가건물 2층 음식점에서 회색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26일 퇴근 시간대에 서울 중구 북창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에 나섰다.



서울 북창동 상가서 화재…'교통체증' 속 소방당국 진화중

소방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6시 22분께 북창동의 2층짜리 건물에서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곧바로 출동해 현재 진화 작업 중이다. 현재 인근 세종대로는 퇴근시간에 출동한 소방차 등으로 교통체증이 극심한 상황이다.



서울 북창동 상가건물서 화재…퇴근시간대 연기 확산 일대 혼란

26일 오후 서울 중구 북창동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파혼했단 말 믿었는데”…직장 누나와 교제한 남성, 상간남 소송 위기

25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파혼한 회사 동료와 연인으로 발전했다가 상간남으로 몰렸다는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A씨는 “회사에서 친하게 지내던 누나가 있었다. 문제는 데이트 도중 발생했다. A씨는 공원을 걷던 중 누군가에게 밀쳐졌고, 뒤돌아보니 누나의 약혼자가 서 있었다고 전했다.이후 확인해보니 누나는 약혼자와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한다.더 황당한 일은 다음 날 벌어졌다.



북창동 식당 화재…퇴근시간대 연기 확산에 도심 혼란(종합2보)

26일 퇴근 시간대에 서울 중구 북창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에 나섰다.



“술 마신줄 몰랐다”에 무죄…음주운전 동승자 처벌 ‘유명무실’

26일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 따르면 2019~2023년 삼성화재에 보험 처리로 접수된 음주운전 사고 중 11.2%는 동승자가 있었다. 그러나 2020~2024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검거된 인원은 964명으로, 추산치의 약 11%에 불과하다.방조 혐의로 기소돼도 처벌까지 이어지기 쉽지 않다. 동승자가 ”술을 마신지 몰랐다“고 주장한 것을 받아들인 것이다. 그 결과 음주운전 사망자는 2007년 434명에서 2024년 140명으로 크게 줄었다.



서울 북창동 음식점서 화재…퇴근길 세종대로 통제

서울 중부소방서는 26일 오후 6시 22분께 북창동의 한 상가 건물 2층에 위치한 민물장어 음식점에서 회색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서울 중구 북창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장비 27대와 인력 96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날씨] 낮 7∼15도 초봄 날씨…전국 곳곳 빗방울

금요일인 27일도 낮에는 초봄 같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7∼15도가 되겠다. 새벽부터 강원 동해안과 충청권 남부, 전라권, 경북권 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강원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충남 남부, 충북 중·남부 1㎜ 미만, 전북 1㎜ 안팎, 부산·울산·경남 5㎜ 안팎, 대구·경북 남부, 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26일 늦은 밤부터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 미만, 광주·전남 5㎜ 안팎이다. 강원 산지에는 26일 늦은 밤부터 1㎝ 안팎의 적설량이 예고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챗GPT는 범죄 알고있다”…약물살인-기밀누출 검거 ‘스모킹건’으로

남성들을 모텔로 유인해 약물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김모 씨가 범행 전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에 남긴 질문이다. 수사 당국 역시 ‘AI 포렌식’에 집중하고 있다이번 ‘모텔 약물 연쇄살인’ 같은 강력범죄뿐 아니라 일반 형사사건과 변사사건에서도 AI 기록은 의미 있는 단서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 9월 서울의 한 변사사건에서도 경찰은 사망자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해 메신저와 AI 사용 기록을 분석했고, 이를 통해 우울증 정황을 확인해 사망 경위를 파악했다. 지난해 10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한 여성이 챗GPT에 독극물 정보를 검색한 뒤 남편을 독살하려 한 혐의로 체포됐다. 모두 AI 대화 기록이 범행 준비나 동기를 보여주는 정황 증거로 활용된 사례다. 수사당국은 AI 대화 기록이 기존 포털 검색 기록과는 다른 차원의한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청이생성형 AI 관련 범죄 증가에 대비해 ‘로컬 환경 인공지능 모델 대상 포렌식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등 AI 포렌식 역랑 확대에 착수했다.



경계선지능인 지원단체서 학대 일삼은 30대 대표 구속송치

경계선지능인 지원단체 시설에서 학대를 일삼은 시설 대표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또 A씨의 지시를 받아 피해자들을 폭행하는 등 학대한 장애인 활동지원사 등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그는 홍두깨를 이용해 한 번에 200대 이상의 폭행을 한 적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AIST 리더십 공백 장기화…18대 총장 선임 불발

이날 이사회엔 이광형 현 총장을 제외한 이사 14명이 모두 참석했다.앞서 KAIST 총장후보선임위원회는 지난해 3월 이 총장과 김정호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이용훈 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으로 최종 후보 3인을 추렸다.당시 이 총장의 임기가 끝난 지 1달 만의 후보 선정이었으나, 정권 교체 등 영향으로 선임 절차가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KAIST 측은 "조속히 제18대 총장 선임을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지만, 후보 재공모에만 최소 3개월 이상 소요되는 만큼 리더십 공백 사태는 더 길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한편 김이환 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총장 등 이사 5명의 임기도 이날 만료됐다.



[포토뉴스]국중박 찾은 이 대통령, 관람객들과 ‘셀카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우리들의 이순신’ 특별전에서 관람객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경계선지능인 지원단체서 학대…30대 대표 구속기소

경계선지능인 지원단체 시설에서 학대를 일삼은 3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A씨의 지시를 받아 피해자들을 폭행하는 등 학대한 장애인 활동지원사 등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행방 묘연 예비 초등생 118명은 ‘출국’…매년 증가세

다음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이 124명에 달하고, 이 숫자가 최근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부는 26일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입학 대상 아동 중 소재·안전 확인이 어려운 124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 아동 124명 중 해외 출국 사실이 확인된 아동은 118명이다. 나머지 6명은 국내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에 불참한 아동의 소재 파악은 2017년부터 시작됐다.



영재학교 졸업 직후 의약대생 30명, 3년 뒤엔 99명 돼

2020년 영재학교 졸업생 중 의약학계열 진학자는 30명이었는데 졸업 3년 뒤엔 3배 이상인 99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 진학 후 의약학계열로 이탈하는 비율이 높다는 뜻으로, 자연계열과 이공계 여성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런데 2021년 65명, 2022년 86명, 2023년 99명으로 늘었다. 같은 대학 내에서 전공을 변경하거나 재수·삼수 등을 거쳐 의약학계열로 진학한 경우를 모두 더한 수치다. 결과적으로 2020년 영재학교 졸업자 중 의약학계열 전공자가 16.2%로 늘었다. 교육부가 발표한 수치는 누적이 아닌 2025년 영재학교 졸업자의 의약학계열 진학 비율만 계산했기 때문이다.



지독한 코골이, 나의 뇌 기억도 지운다

그런데 뇌의 ‘청소 기능’으로 불리는 글림파틱(Glymphatic) 시스템이 깊은 수면 과정에서 활성화 되며 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의료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연구에서는 수면무호흡증(Obstructive Sleep Apnea, OSA)이 글림파틱 시스템 기능 저하와 연관될 수 있다는 결과가 보고되면서, 정밀한 수면 평가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그 결과 정상적인 수면 구조가 깨 지고, 특히 뇌 회복에 핵심적인 깊은 수면(N3 단계)이 현저히 감소하게 된다. 또한 숨이 막히는 순간은 단순히 공기가 폐로 들어오지 않는 문제가 아니라, 뇌가 스스로를 회복하고 정화할 수 있는 생리적 기회를 상실하는 시간일 수 있다.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는 단순 수면무호흡, 뇌 기능까지 영향 수면 중 기도가 반복적으로 폐쇄되는 무호흡은 단순한 코골이의 문제가 아니다. 무호흡 이 심할수록 깊은 수면(N3 단계)은 감소하고, 이는 뇌척수액(CSF) 순환의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숨이 막히는 시간은 단순히 호흡이 멈춘 순간이 아니라 뇌가 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잃는 시간이며 무호흡이 반복될수록 깊은 수면이 줄어들고, 이는 뇌 건강에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이는 간접적으로 글림파틱 시스템의 기능 개선과도 연관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는 단순히 코골이를 줄이는 차원을 넘어 전반적인 뇌 건강 유지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양양 등 강원 7곳 건조주의보 해제…철원 등 4곳 유지

철원·화천·인제군평지·홍천군평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집회 미신고 때 무조건 처벌’ 헌법불합치…사전신고제는 합헌

다만 옥외집회 사전 신고를 의무화하는 집시법 6조1항은 합헌으로 봤다. 집시법 6조1항은 옥외집회 시작 전 최소 48시간 전에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도록 규정한다. 헌재는 신고 조항에 대해선 그간 5차례에 걸쳐 내린 합헌 결정을 유지했다. 반면 처벌 조항에 대해선 8명의 재판관이 위헌성을 인정하며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헌법불합치 의견을 낸 김상환·김형두·정정미·오영준 재판관은 “신고조항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처벌조항을 두는 것 자체는 정당하다”며 위반 시 형사처벌을 내리는 것도 합헌이라고 봤다. 다만 사전 신고 의무가 가지는 과잉 규제 측면을 고려해 처벌 조항에 예외를 둬야 한다고 봤다. 현재는 위험성이 없는 옥외집회도 신고 의무를 위반하면 예외 없이 형사처벌하게 해 집회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한다고 판단했다. 또 법원이 처벌 면제에 소극적이었던 점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입법을 통해 처벌 조항에 예외를 명시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들도 사전 신고 의무를 부과할 필요는 있다고 봤지만, 위반 시 행정제재가 아니라 형사처벌을 하는 것이 위헌이라고 봤다. 조한창 재판관만 처벌 조항에 합헌 의견을 냈다.



카카오·삼성전자 폭파 협박범 구속

카카오와 네이버, KT, 삼성전자 등 대기업을 상대로 폭파 협박을 벌인 10대가 구속됐다. A군은 지난해 12월15일부터 올해 1월5일까지 총 14차례에 걸쳐 카카오, 네이버, 삼성전자, KT, 토스뱅크, 서울역 등에 대한 테러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이재명 대통령 살해 협박 글을 올린 혐의도 받고 있다.



중학교 역사 ‘근현대사’ 늘리고…고교 ‘역사 콘텐츠 비평’ 신설

교육부 ‘민주주의 역사’ 교육 강화…이르면 2030년부터 현장 적용 중학교 역사 과목에서 근현대사 분량이 늘어나고 고등학교에선 역사 콘텐츠 비평을 배우는 선택과목이 신설된다. 교육부는 교육과정을 조정해 역사 왜곡 콘텐츠에 노출된 학생들을 지도할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올해 상반기 중 국가교육위원회에 역사 교육과정 개정을 요청하기로 했다. 수업 중 학생들의 역사 왜곡을 지도하기 위한 ‘민주시민 역사 수업 원칙’도 마련한다. 역사 수업 중 학생에 의한 역사 부정이 발생했을 때 활용할 가이드라인도 제공하기 위해서다. 학교 밖 역사 체험 활동 지원도 늘린다. 역사 유관 단체나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학생·교원 대상 역사 체험 캠프를 운영하고, 학생 동아리와 전국 대회를 확대한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화 한 달…“쓰는 사람 못 봤다”

휠체어를 탄 박김영희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상임대표가 26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한 편의시설 매장에서 키오스크 화면에 손이 닿지 않아 올려다보고 있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났음에도 현장에선 배리어프리 키오스크가 설치된 업장을 찾기 어려웠고 설치돼 있다고 해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경향신문이 26일 휠체어를 이용하는 박김영희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상임대표와 함께 서울 시내 매장들을 돌며 실태를 점검한 결과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는 더뎠고 이용은 쉽지 않았다. 서울 종로구 혜화동의 한 생활용품 매장에선 계산대 대신 키오스크 두 대가 놓여 있었지만, ‘배리어프리’가 아니었다. 휠체어를 탄 박김 대표는 화면에 손조차 뻗기 어려웠다. 박김 대표는 “영어·중국어·일본어 옵션은 있는데 나는 손도 안 닿는다”고 말했다. 직원은 “휠체어 이용 손님은 한 달에 한 명 올까 말까 한다”고 했다. 의무화 사실 자체를 모르는 업장도 있었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가 있어도 장애인 혼자 쓸 수 없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직원은 “설치된 지 1년이 넘었는데 사용하는 사람은 한 명도 못 봤다”고 말했다.



[포토뉴스]‘13개 의혹’ 김병기 첫 경찰 조사

김 의원은 서울 동작구의원들로부터 정치헌금을 받고, 차남의 특혜 취업 청탁을 했다는 등 모두 13가지 의혹을 받고 있다. 김병기 무소속 의원(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이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의원은 서울 동작구의원들로부터 정치헌금을 받고, 차남의 특혜 취업 청탁을 했다는 등 모두 13가지 의혹을 받고 있다.



[포토뉴스]“반도체 노동자 자녀의 피해도 산재 인정을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등의 활동가들이 26일 국회 앞에서 자녀산재법 개정 촉구 회견을 열고 아버지의 직업적 유해물질 노출로 인해 건강손상을 갖고 태어난 자녀, 이른바 ‘아버지 자녀산재’ 피해자의 인정을 촉구하고 있다.



인권위,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반대’

국가인권위원회가 이재명 대통령이 공론화를 지시한 ‘촉법소년 적용 연령 하향’에 반대하는 성명을 내기로 했다. 김학자 상임위원은 “특별한 요소가 없으면 인권위의 기본 입장이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오영근 상임위원도 “인권위 기존 입장을 재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소라미 비상임위원은 전날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대해 성명을 내야 한다’는 취지의 e메일을 인권위원들과 안 위원장에게 보냈다. 인권위는 2018년과 2021년 ‘촉법소년 적용 연령을 하향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냈다.



‘모셔두는’ 정장교복 그만, 생활복 입는다

학생들의 생활복 선호도가 높아 정장교복을 폐지하는 학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고가 논란을 일으킨 교복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에 나섰다. 주병기 공정위원장은 “4개 교복 제조사 및 전국 40개 내외 대리점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전국적 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교복 업체들이 입찰 과정에서 가격 담합을 하고 있지 않은지 들여다볼 방침이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을 통해 학교 구성원 의견을 수렴해 정장교복을 폐지하도록 유도한다. 동복과 하복 세트가 30만원을 웃도는 정장교복 대신 이미 보편화한 생활복 중심으로 교복제도를 개편하겠다는 취지가 담겼다. 생활복과 정장교복을 함께 입는 학교가 많은데 향후 생활복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일선 학교에선 정장교복을 폐지하겠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교육부는 학원비 특별점검에도 나선다.



[포토뉴스]3·1절 앞두고…독립운동가의 ‘고난’ 느껴지나요

제107주년 3·1절을 사흘 앞둔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은 한 어린이가 앉아서 감방 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울산 버스 노선 헷갈릴 때 AI 정류장을 찾아가세요

울산 지역 주요 버스정류장에 대화형 인공지능(AI)을 설치해 사용자가 음성으로 노선을 물으면 AI가 답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공항이나 터미널 주변 주요 버스정류장에 대화형 AI를 도입한다. 사용자가 음성으로 버스 노선을 물어보면 응답하는 시스템이다.



서울시, 이주비 융자 500억 지원…‘8만5000가구’ 조기 착공

서울시가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이주비 융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이주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업지를 위해 올해 주택진흥기금 500억원을 편성해 이주비 융자지원에 나선다. 올해 지원 대상은 3개 단지 내외이다. 시공사와 추가 이주비 확보 관련 협의를 거쳤는데도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곳을 위주로 대상지를 선정한다. 시는 2028년까지 착공이 가능한 85개 정비사업 구역의 명단과 착공 일정도 공개했다. 올해 착공 물량 역시 기존 2만3000가구에서 3만가구로 확대됐다.



[서울25]발달장애인·장애청소년 구로구가 보험 가입 지원

서울 구로구는 오는 3월부터 발달장애인과 장애청소년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도록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두 보험 모두 구로구로 전입 시 자동 가입되며,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자기부담금은 2만원이다.



사기 수배자, 검찰 수사관 검거 시도 중 도주…경찰이 잡았다

사기 혐의 수배자가 검찰 수사관들이 검거를 시도하던 중 도주했다가 3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의정부지검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시께 의정부지검 소속 수사관들이 사기 혐의 수배자 40대 남성 A씨를 검거하기 위해 서울시 강남구 그의 주거지로 찾아갔다. 약 3시간 동안 경기 용인시 방향으로 도주한 A씨는 추적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다.



북창동 화재 3시간만에 초진…시민도 외국인 관광객도 혼란

26일 오후 9시 9분께 중구 북창동 음식 거리는 화재가 발생한 지 3시간 가까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소화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소방 당국은 포크레인을 동원해 불이 난 건물을 꼭대기부터 부분 철거했다. 건물을 허물지 않으면 화재 진압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로 보였다. 불이 난 곳은 3층이 옥탑이자 내부가 목조로 돼 있는 노후 건물이다. 화재가 퇴근 시간대 도심 한복판에서 일어난 탓에 현장은 경찰, 소방관에 더해 인근 가게 손님과 행인으로 가득 찼다.



퇴근시간 서울 북창동 식당서 화재…3시간째 진화 중

세종대로 일부가 통제되면서 극심한 교통체증이 벌어졌다.한때 짙은 연기가 주변을 자욱하게 뒤덮기도 했다. 중구청은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해 연기 흡입 주의와 차량 우회를 당부했다.



[속보] '北 무인기' 대학원생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

26일 의정부지검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시께 의정부지검 소속 수사관들이 사기 혐의 수배자 40대 남성 A씨를 . . .



퇴근시간 서울 북창동 식당서 화재…3시간 넘겨 완진

해당 건물은 약 91년 전인 1935년에 사용 승인을 받은 건물로 전해졌다. 게다가 내부가 목조로 된 구조다.약 3시간 동안 사투를 벌인 끝에 9시 15분쯤 초진이 이뤄졌다. 소방당국은 포크레인을 동원해 불이 난 건물을 상부부터 부분 철거하면서 신중하게 진화 작업을 벌였다.인명피해는 없었다.



북창동 화재 건물 포크레인으로 일부 허물어 3시간 만에 초진(종합)

노후건물 붕괴 위험에…연기 확산으로 시민도 관광객도 일대 혼란 26일 오후 9시 30분께 서울 중구 북창동의 음식 거리에서는 화재가 발생한 지 3시간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소방 당국은 포크레인을 동원해 불이 난 건물 외벽 일부를 허물었다. 불이 난 곳은 3층 옥탑이자 내부가 목조로 돼 있는 노후 건물이다. 명노선 중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은 오후 9시 30분께 언론 브리핑에서 "화재를 완전하게 진압하기 위해 포크레인을 동원해 2층 외벽을 파괴하며 진압 작업을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화재에 외국인 관광객도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北 무인기' 대학원생 구속...TF, 수사 탄력

북한에 무인기를 여러차례 날려보내 남북 긴장을 유도한 혐의를 받는 대학원생이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부장판사는 26일 일반이적죄와 항공안전법 위반, 군사기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대학원생 오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포토] 미래형 재난대응 이상 무

26일 오후 서울 은평구 서울소방학교 지하철훈련장에서 열린 서울소방재난본부 ‘미래형 재난대응 체계’ 공개 시연 행사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전고 2.15m의 저상형 소방차가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진압 시범을 보이고 있다.



'北침투 무인기' 대학원생 구속…법원 "증거인멸·도망 염려"

군경 TF는 이런 행위가 우리 군의 군사 사항을 노출시키며 대비 태세에 변화를 가져오는 등 군사상 이익을 해하였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군경 TF는 오씨 등 총 7명을 이번 사건 피의자로 수사 중이다.



“불판에서 불이 팍”···서울 시청역 인근 식당 화재 3시간 반 만에 완진

서울 중구 북창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3시간30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화재로 손님과 종업원 등 30여명이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오후 9시15분쯤 초진을 했다고 밝혔다.



북창동 화재 3시간30분 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종합2보)

노후건물 붕괴 위험에…연기 확산으로 시민도 관광객도 일대 혼란 퇴근 시간대 서울 중구 북창동 음식 거리의 식당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3시간 30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26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중부소방서는 이날 오후 9시 51분께 북창동 식당 건물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고 현장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소방은 포크레인을 동원해 불이 난 건물 외벽 일부를 허물기도 했다. 건물 일부를 허물지 않으면 화재 진압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北에 무인기 날린 제작업체 이사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

TF는 19일 오 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서울중앙지검이 다음 날인 20일 법원에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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