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년만에 ‘D램 글로벌 왕좌’ 되찾았다
22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10∼12월) 삼성전자의 D램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0.6% 증가한 191억5600만 달러(약 27조7475억 원)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글로벌 D램 시장 전체 매출(524억7000만 달러)의 36.6%에 해당하는 수치다.
“SK하이닉스 1000억달러 이익? 1000억달러 손실 날수도”
그만큼 AI 등 신기술 발전의 향방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풀이된다.반도체 시장도 급변하는 상황이다. 하나의 왜곡”이라고 지적했다. 2021년 시작해 올해 5회를 맞았다.
오픈AI, 1.4조→6000억달러 투자 축소… 과잉투자 논란에 3개월만에 속도 조절
최근 인공지능(AI) 과잉투자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오픈AI가 투자 규모를 축소하며 속도 조절에 나섰다. 지난해 11월 AI 인프라에 1조4000억 달러(약 2027조 원)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지 세 달 만에 투자 기대치를 절반 이하로 재조정한 것이다. 이는 전년 약 60억 달러(약 8조 원)에서 세 배 이상으로 증가한 수치다.
통신 3사, MWC서 AI 기술 역량 선보인다
22일 SKT는 ‘무한한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SKT의 AI’를 주제로 MWC 2026에 전시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여기서 AI 모델과 인프라,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풀스택 AI’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픈AI, 加 총기난사 징조 알고도 신고 안해”
이러한 정황은 챗GPT의 자동 필터링 시스템에 의해 ‘위험 징조’로 감지됐다. 이에 오픈AI의 직원 10여 명이 어떤 조치를 취할지 논의했고, 일부 직원은 밴 루트셀라의 잠재적 폭력성을 사법 당국에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삼성, 갤럭시 S26에 AI ‘퍼플렉시티’ 추가 탑재
탑재된 퍼플렉시티는 삼성전자의 자체 음성 비서인 ‘빅스비’와 연동돼 기기 제어의 편의성을 높였다.
동물실험서 ‘만능 백신’ 성공… 코에 뿌리면 코로나-독감 예방
문제는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면 백신이 겨냥한 표적이 달라져 효과가 떨어진다는 점이다. 매년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독감 바이러스에 맞춰 백신을 새로 접종받아야 하고 코로나19도 변이가 나올 때마다 새 백신이 개발돼야 한다. 연구팀은 백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특정 병원체를 겨냥하지 않는 방법을 택했다. 논문에 따르면 결핵 백신을 맞은 쥐의 폐에서 T세포가 신호 물질을 분비해 선천면역세포를 자극하자 선천면역이 수개월간 활성 상태를 유지하며 결핵과 무관한 바이러스까지 막아냈다. 연구팀은 이 같은 과정을 재현할 수 있다면 병원체 종류에 상관없이 작동하는 범용 백신을 만들 수 있다고 판단했다.연구팀은 스탠퍼드대 연구에서 확인된 선천면역 활성화 과정을 인공적으로 재현한 백신을 개발했다.
호박벌 날갯짓, 체온 유지 위한 ‘자체 에어컨’
호박벌이 꽃 앞에서 날갯짓하며 공중에 머물고 있다. 이때 날개가 만드는 바람이 몸을 식히는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존 연구에서는 곤충이 비행 중 근육에서 만들어내는 열, 체표면에서 수분이 증발하며 빠져나가는 열, 몸에서 적외선 형태로 방출되는 열 등을 주로 분석했다. 외부 바람이 몸을 식히는 효과도 연구 대상이었지만 곤충이 날갯짓으로 스스로 만드는 바람의 냉각 효과는 거의 연구되지 않았다. 자유롭게 나는 곤충이 만드는 바람의 세기를 측정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연구팀은 먼저 호박벌 36마리가 꽃 위에서 제자리비행하는 장면을 초당 1500장을 촬영하는 고속 카메라로 기록했다. 날개 끝이 빠르게 움직일수록 더 강한 바람이 생겼다.
창덕궁 누비는 AI ‘순라봇’… 화재-침입 사각지대 없앤다
이 로봇은 국가유산청이 조선시대에 궁중과 도성 안팎을 순찰하던 ‘순라군(巡邏軍)’에서 이름을 따 10일 시범 도입한 궁궐 최초의 로봇 경비원 ‘순라봇’이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낮 2회, 밤 7회 순찰한다. 창덕궁(54만 m²)과 경복궁(38만 m²) 등 부지가 넓은 궁궐은 관리의 허점이 생기기 쉽다. 순라봇이 상시 조력자가 돼줄 것”이라고 했다. 일부 구간에서는 통신 오류가 생겨 CCTV 영상이 실시간으로 전송되지 않기도 했다.
뿌연 서울 도심… 오늘까지 전국 황사 영향
이번 황사는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면서 23일까지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후이즈, 기업·지자체 위한 신규 최상위 도메인 생성 대행 개시
도쿄(‘.tokyo’), 뉴욕(‘.nyc’) 등 세계 주요 도시들 역시 독자적인 도메인으로 도시 브랜딩을 강화하는 추세다.
[임상명의를 찾아서]안성귀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교수 “HER2 양성 유방암 환자도 난소기능 억제제 도움”
악티늄-225는 알파 입자를 방출하는 방사성 동위원소로 방사성의약품(RPT, Radiopharmace. . .
[이달의 추천종목]에이비엘바이오, 리가켐바이오, 펩트론
‘검은 호랑이’ 해의 첫 번째 달 추천종목에는 신약 개발 관련 기업이 많았다. 지난해 주가가 크게 하락해 가격 부담이 낮아졌고, 새로운 임상 및 개발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모빌리티, 디리야 참여…중동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시장 노크
카카오모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 초대형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에 참여하며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 수출에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1구역과 2구역 중 문화 유적지구에 인접한 1구역의 통행 및 주차는 지하가 주를 이루게 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디리야컴퍼니와 계약을 통해 향후 6만 대 이상을 수용할 주차장 솔루션 구축의 첫 단계로 약 5000대 규모에 달하는 주요 3개 구역의 솔루션을 우선 구축한다.
쎌바이오텍, 지난해 매출액 533억원, 영업이익 79억원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6억원으로 집계됐다.이번 실적 개선은 견고한 해외 수출 성장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시장에서 K-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유럽과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고, 이는 연간 실적을 탄탄하게 뒷받침했다. 또한 12년 연속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수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유산균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다시 찾아온 출근길 추위…미세먼지는 ‘나쁨’
월요일인 2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 이상 떨어져 춥고,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일부 전남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겠다. 다만 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건조함은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셀룰라이트 없애는 치료제 나올까...코넥스트·파마리서치, CNT201 라이센싱 및 공급계약 체결
특히 최근 GLP-1 비만치료제를 통한 급격한 체중 감량 후 셀룰라이트 발생이 증가하면서 시장의 미충족 수요는 더욱 커지고 있다. 코넥스트는 핵심 파이프라인 CNT201을 중심으로 임상개발, 제조, 글로벌 규제 전략을 내재화했다. 현재 한국투자증권과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하고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다
듀켐바이오·뉴로핏, 차세대 퇴행성 뇌질환 진단 플랫폼 공동 개발 계약 체결
AI를 통해 환자 편의성이 개선된 용법을 추가하여 진단 의약품을 개발 및 상업화하는 시도는 전 세계적으로 전례가 없다. 'AI 및 소프트웨어로 기존 약물의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개념은 이미 듀켐바이오가 국내 독점 공급하는 아밀로이드 PET 진단제 '비자밀'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플리토, 日 매출 180% 성장 '퀀텀 점프'…AI 통번역 글로벌 확장 속도
일본 콘텐츠 산업을 중심으로 AI 통번역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플리토가 현지 시장에서 매출 180% 성장을 기록하며 글로벌 언어 AI 사업의 수익화 가능성을 입증했다. 플리토에 따르면 일본 법인(플리토 재팬)의 2025년 연간 매출은 5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 기반의 번역 공정으로 업계에서 통용되는 수동 방식 대비 속도 및 정확도 측면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해 현지 대형 고객사들의 신뢰를 얻은 점이 컸다. 이 솔루션은 지난해 기준 전년 대비 약 5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입지를 빠르게 넓히는 중이다.
크래프톤, 이강욱 신임 CAIO 선임...게임 AI 연구개발 고도화
딥러닝과 머신러닝을 비롯한 AI 전반을 연구해 왔으며, 2022년부터는 크래프톤 AI 본부장을 겸직하며 학계와 산업 현장을 아우르는 활동을 이어왔다. 2025년에는 엔비디아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이용자와 AI가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는 CPC(Co-Playable Character)를 공개해 이용자 경험 확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지난해부터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해 크래프톤의 주요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 종신교수직을 사임하고 크래프톤의 AI 연구개발과 중장기 기술 전략을 전담하고 있다. 또한 AI를 개발자의 창의성을 확장하고 이용자 경험을 혁신하는 도구로 더욱 고도화해, 진화된 게임 경험을 구현해 나간다.
KT, 노키아와 AI 기반 빔패턴 최적화 기술 검증...무선 품질 확보
KT는 노키아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빔패턴 최적화 기술을 검증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기술은 AI가 트래픽 흐름 등 네트워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빔패턴을 능동적으로 재구성하는 방식이다. 또 주기적 학습을 통해 시간대나 이벤트 등 환경 변화에 맞춰 스스로 빔 전략을 조정한다.
온코크로스, ‘한경바이오인사이트포럼 2026’서 플랫폼 인프라 비전 공개
온코크로스가 오는 25일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한경바이오인사이트포럼 2026’에서 특별연설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혁신적인 턴어라운드 타임 단축 등 구체적인 성과 지표와 플랫폼의 파급력은 포럼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온코크로스는 최근 성공적인 자금 조달을 바탕으로 멀티오믹스 인프라 고도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대보름 밤 달님이 붉어진다…36년 만에 블러드 문
달 분화구 생성 체험과 달 열쇠고리 만들기, 달 드로잉, 달 풍선 제작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달을 보다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조용히 달을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는 ‘달 멍 존’과 빛의 궤적으로 쥐불놀이를 표현하는 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티빙서 채널십오야 '아이브' 만나요...이날 중계
티빙은 '채널십오야'에서 정규 2집으로 돌아온 '아이브(EVE)'와 함께하는 토크 라이브를 중계한다고 23일 밝혔다. 티빙 이용자라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 서비스인 '티빙톡'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 라이브는 이날 오후 9시 30분 진행된다.
"바이오 AI 솔루션 공동 사업" 메가존클라우드, 셀키에이아이와 맞손
메가존클라우드는 셀키에이아이와 차세대 바이오 인공지능(AI) 솔루션 공동 개발 및 글로벌 공동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체결식은 최근 경기도 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진행됐다.
KT 와이로운 가게, 청년 아티스트·소상공인 지원...이날부터 모집
모집 대상은 창업 3년 이내 만 20세에서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으로 사장이지 앱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13일까지다.선정된 매장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선정 시 와이로운 가게에는 예술가들의 창작물이 실제 매장 공간에 적용된다. 참여 Y아티스트는 매장의 대표 메뉴와 콘셉트를 반영해 맞춤형 아트워크를 제작한다.
삼성전자,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 혜택 강화…3년형 신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고객을 위해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한 '뉴 갤럭시 인공지능(AI) 구독클럽'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또 3년 사용 후 반납하는 고객에게는 삼성닷컴 기준가의 25% 잔존가를 보장한다. 고객이 구독 서비스 기간이 종료된 후에 단말을 반납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는 경우에도 삼성케어플러스 혜택을 원하면 최대 4년까지 유지할 수 있다.
크래프톤, 이강욱 신임 CAIO 선임
크래프톤은 최고 인공지능 책임자(Chief AI Officer, 이하 CAIO) 직을 신설하고, 이강욱 크래프톤 AI 본부장을 신임 CAIO로 선임한다고 23일 밝혔다. 딥러닝과 머신러닝을 비롯한 AI 전반을 연구해 왔으며, 2022년부터는 크래프톤 AI 본부장을 겸직하며 학계와 산업 현장을 아우르는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NeurIPS, ICML, ICLR 등 세계적인 AI 학회에 총 57편의 크래프톤 논문을 채택시키는 등 국제적으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주요 프로젝트 역시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지난해부터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해 크래프톤의 주요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 종신교수직을 사임하고 크래프톤의 AI 연구개발과 중장기 기술 전략을 전담하고 있다. 또한 AI를 개발자의 창의성을 확장하고 이용자 경험을 혁신하는 도구로 더욱 고도화해, 진화된 게임 경험을 구현해 나간다. 크래프톤은 게임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핵심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공통 기반을 구축한다. 보다 효율적인 개발 환경을 구축해 창작 역량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한다.중장기 신사업 분야는 AI 원천 기술 역량과 게임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연구를 이어간다.
KT-노키아, AI 기반 빔패턴 최적화 기술 검증
KT가 글로벌 이동통신 장비 기업 노키아(Nokia)와 함께 AI 기반 빔패턴 최적화 기술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KT직원들이 빔패턴 최적화 기술 검증을 진행하는 모습. / KT는 글로벌 이동통신 장비 기업 노키아(Nokia)와 함께 AI 기반 빔패턴 최적화 기술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주기적 학습을 통해 시간대나 이벤트 등 환경 변화에 맞춰 스스로 빔 전략을 조정한다. 이번 빔패턴 최적화 기술 검증은 KT AI-RAN 고도화 전략과도 맞물려 무선 품질 개선과 네트워크 운영 효율 향상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흠집 난 폰도 반납"…대박 난 삼성폰, 구독 기간 늘린다
"반납 기준이 까다롭지 않아 흠집이 있는 단말기도 모두 반납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파손되더라도 별도 복잡한 청구 절차 없이 바로 수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삼성전자 가 소비자들 호응에 힘입어 모바일 제품 구독 서비스 기간을 추가했다. 기존 1년형·2년형 서비스에 더해 3년형을 추가하면서 보장 범위를 확장했다. 사이버 금융 범죄, 인터넷 직거래·쇼핑몰 사기 피해에 관한 보상 내용도 추가됐다.삼성전자는 23일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공개하는 갤럭시S26 시리즈 자급제 모델 구매고객부터 가입 가능하다.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할 경우 최대 50% 잔존가를 보장한다.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와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혜택 등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 상품을 36개월간 지원한다.
레노버, QD-OLED 게이밍 모니터 2종 국내 출시
99% sRGB, 99% DCI-P3 색 영역과 트루 10-비트, 델타 E<2의 전문가급 색 정확도를 지원하며, 베사 어댑티브싱크 디스플레이 인증으로 화면 찢김 현상을 방지한다.
정월대보름 ‘붉은 달’ 뜬다…36년 만에 겹친 개기월식
국립과천과학관은 정월대보름인 다음달 3일 천문대와 천체투영관 일대에서 개기월식 특별 관측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한국천문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개기월식은 이날 저녁 8시 4분 개기식을 시작으로 밤 10시 17분에 부분식이 종료된다.
SK텔레콤, 세 번째 6G 백서 'ATHENA' 발간
하나는 '네트워크를 위한 AI'로,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AI 기반 의사결정을 통해 네트워크가 스스로 최적화하는 방향이다. 코어망과 전송망은 AI가 트래픽과 이상 상황을 자동으로 관리하고 제어하는 클라우드 기반 구조로 발전한다. 네트워크 데이터 플랫폼은 통신망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AI 서비스 개발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에 활용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SK텔레콤은 백서 발간에 이어 관련 주요 기술들을 MWC26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민원제로] 8/완. 나도 누군가에겐 민원인이다
오늘도 전국에서 수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또 처리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분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스타트업 창업, 운영, 지원 등의 관련 민원이 전국의 거의 모든 지원기관에 다양하게 접수되고 있는데요. 이런 민원은 창업자 또는 민원 제 또는 고객의 성향과 감정이 그대로 반영되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따라서 민원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하려는 본연의, 근원적 가치를 명확히 하고, 이를 일관되게 전달하면 된다. 그러나 규정은 근원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규정과 절차가 근원적 가치와 충돌할 때, 지혜로운 판단이 필요하다. 따라서, 상황의 맥락을 고려하여 본연의 가치를 떠올리며 유연하게 대응해야하고자 하는 본질적 가치가 무엇인지 명확히 정의하라. 예를 들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조직은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어야 한다. 스타트업 지원 사업은 막연한 지원이 아닌, 사업의 목적에 충실한 결과가 나와야 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당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을 처리해야 하는데, 스타트업 대표가 무언가 요청/요구하는 상황이라면 어찌해야 할까? 스타트업 응대 부서라면 스타트업 대표를 최우선으로 응대하는 것이 조직의 존재 가치와 맞다. 따라서 민원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하려는 가치를 명확히 하고, 이를 일관되게 전달해야 한다.
SKT, 3번째 6G 백서 ‘아테나’ 발간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네트워크 통합(AI 네이티브) △제로트러스트 보안 △5G∙6G∙위성통신을 아우르는 융합 인프라(유비쿼터스) △개방형 생태계 △가상화 기반 유연성(클라우드 네이티브) △고객 경험 극대화 등 6가지 방향을 네트워크 진화 비전의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류탁기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담당은 "6G 시대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 AI, 가상화, 개방화, 제로트러스트 보안을 결합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관점에서 미래 통신 인프라 진화를 선도하는 한편, 새로운 성장 기회도 계속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보안, 안정, 품질 등 네트워크 근본 가치를 기반으로 6G 시대 네트워크 비전과 기술 진화 방향을 명확히 했다.
알지노믹스, AAV 기업과 손잡고 차세대 RNA 유전자치료제 개발
양사는 AI 기반 벡터 설계를 통하여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RNA 기반 정밀 치료의 접근성을 높이는 차세대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K-스페이스 퀀텀 점프] 4. UAM 상용화의 전제 조건
5회에 걸쳐 연재되는 이 기고는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이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략을 다각도로 조명하며, 항공우주 분야의 핵심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룹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글로벌 우주/항공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 해법과 정책적 제언을 제시합니다. 도심 교통의 생태계를 바꿀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미래 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열풍은 이제 도심(Urban)에만 머물지 않는다. 서울 수도권에서 시작된 전철이 부산·목포를 연결하는 KTX·SRT로 확장되었듯, UAM 역시 전국 교통망으로 진화할 가능성을 예견할 수 있다.국토교통부 역시 2023년 발표했던 2025년 상용화 목표가 불발되자 기간을 연장했다. 정부가 목표로 제시한 2028년까지 UAM 상용화는 과연 가능할까.세계적으로 UAM 상용화가 늦어지는 이유는 기술적 문제만이 아니다. 산업 초기부터 정착되어 온 항공교통 체계에 새로운 교통수단을 끼워 넣어 퍼즐을 맞춰나가는 과정에 가깝다.이를 위해서는 우선, 기존 항공기와 공역을 구분하는 항공·UAM 법률 간의 조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미국은 기존 항공법의 틀에서 UAM을 새로운 항공기 범주로 편입하기 위한 분류 기준과 한시적 특례, 운용 기준을 단계적으로 설계해 나가고 있다. 항공 운항 체계로 UAM을 흡수할 제도적 기반을 구축해 가는 과정이다. 법적 근거를 마련한 우리나라도 기존 항공 운항과 관련된 법·제도를 정비하고, 새로운 교통체계를 수용할 제도를 서둘러 구체화해야 한다.둘째, AI 기반의 기술개발이 전제되어야 한다. 궁극적으로 자율비행을 지향하는 UAM은 AI 기술이 가장 먼저 적용되는 분야다.
LG유플, MWC26서 '익시오 프로' 공개…"초개인화 기능 강화"
익시오 프로는 사용자의 통화·문자·일정 등 일상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정보를 먼저 제안하는 미래형 'AI Call Agent'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사람들과 더욱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MWC26에서는 익시오가 장소·기기에 제약없이 확장되는 미래 모습도 그려진다. KB국민은행은 이를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동해 이상 거래를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계좌 지급 정지 등 선제적인 고객 보호 조치를 시행한다.
LGU+, 더 고도화된 AI비서 '익시오 프로' MWC서 공개
이를 통해 사용자가 사람들과 더욱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MWC26에서는 익시오가 장소·기기에 제약없이 확장되는 미래 모습이 그려진다.
오믹인사이트 내달 ‘코르텍스’ 공개…"AI, 실험 장비 직접 제어한다"
예를 들어 알츠하이머병 뇌 조직 연구에서 질병 관련 미세아교세포의 변화를 탐지하면, 장비가 해당 영역을 자동으로 고해상도 정밀 스캔하는 방식이다. 이번 행사에서 유 대표가 직접 피지컬 AI 코르텍스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게임회사 넘는 크래프톤…CAIO 신설해 AI·피지컬 로보틱스 키운다
크래프톤이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 직책을 신설했다. 개별 프로젝트 단위로 운영해 온 AI 조직을 최고 의사결정 라인으로 끌어올려 게임 개발 전반과 중장기 기술 전략을 하나의 축으로 통합하려는 행보다. CAIO는 크래프톤의 AI 연구개발(R&D)과 중장기 기술 전략을 총괄하는 최고 책임자다. 지난해부터는 크래프톤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핵심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이번 CAIO 신설은 AI를 기반으로 신규 성장축을 넓히려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크래프톤은 게임 AI 연구개발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는 동시에,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중장기 사업 전략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게임 부문에서는 AI 기술 고도화를 통해 이용자 경험 혁신에 속도를 낸다. 크래프톤은 AI 원천 기술 역량과 게임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강점을 바탕으로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투자한 기업 가치만 7배 올랐다 ... SK스퀘어, AI, 반도체 투자에 1000억 쓴다
SK스퀘어가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 투자를 본격화한다. 추후 미국과 일본 등 AI·반도체 기술기업에 총 1000억원의 투자를 집행할 계획도 밝혔다. AI 시대에 반도체 성능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기술로 평가받는다.이번 투자 발표와 함께 SK스퀘어는 글로벌 기업들에 투자한 성과도 가시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투자 시점 대비 기업가치가 7배 이상 상승한 성과다. 여기에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투자 전문성을 더욱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머큐리프로젝트, ChatGPT·Claude에 AI 에이전트 ‘머큐리X’ MCP 연동
머큐리X는 SKU 최적화, 품절·재고 리스크 탐지, 마케팅 예산 배분, 상품·가격·채널 운영 등 브랜드 운영 전반에 대한 분석과 의사결정한다. 이번 MCP 연동으로 이커머스 운영자는 지표를 찾고 리포트를 만드는 시간을 줄이고, 대화창에서 질문만으로 판단 근거와 우선순위를 즉시 확인해 결정과 실행에 집중할 수 있는 문답형 UX를 구현하게 됐다.
"당연한 시장논리" 한지민도 강조하더니…'이직 제안' 봇물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서치펌 대표 역할을 맡은 배우 한지민이 한 대기업 팀장에게 이직을 제안하는 장면.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고 커리어를 확장시킬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 거, 그게 당연한 시장의 논리입니다." 국내 대표 채용 플랫폼에선 실제 이직 제안 건수가 1200만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잡코리아·알바몬 운영사 웍스피어에 따르면 지난해 이들 플랫폼에서 이뤄진 연간 입사 지원건수는 9500만건을 넘어섰다. 지난달 기준 15~64세 생산가능인구 약 3497만명이 1명당 연간 2.7회씩 정규직이나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에 지원한 셈이다. 전년과 비교하면 38.9% 증가했다.한 차례라도 입사 지원을 시도한 구직자 수는 500만명을 웃돌았다. 구직자 1인당 연간 19회씩 지원한 것인데 전년보다 14.9% 늘어난 수준이다.지난해 연간 누적 공고 조회수는 23억회를 돌파했다. 잡코리아·알바몬에서 발생한 이직 제안 건수도 1200만건을 넘었다.
카카오모빌리티, 택시 회사에서 ‘도시 인프라 기업’으로 변신
카카오모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 통합모빌리티 운영 기술 수출에 성공했다. 국내 플랫폼 기업이 해외 대규모 도시 개발 사업에서 모빌리티 운영 모델 자체를 수출하는 첫 사례다. 디리야 프로젝트는 사우디 국부펀드인 PIF 주도로 수도 리야드 서부에 조성되는 대규모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이다. 총사업비만 630억 달러(약 90조원)에 달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주차, 내비게이션, 결제, 운영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모빌리티 인프라 운영 체계를 현지에 이식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향후 6만 대 이상을 수용할 주차 인프라 구축의 첫 단계로 약 5000대 규모의 주요 3개 구역에 자사 솔루션을 우선 적용한다. 주차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데이터가 축적되는 운영 플랫폼으로 접근하고 있다. 주차 인프라를 실시간 데이터 흐름 위에 올려놓는 구조다.이번 계약서에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로봇 배송 등 스마트시티 조성과 관련한 추가 협력 가능성도 명시됐다.
36년만에 대보름 ‘블러드문’ 뜬다…과천과학관서 관측회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식이 오후 8시 4분 시작되며, 오후 10시 17분 부분식 종료와 함께 마무리된다. 전국 어디서든 개기식 전 과정을 관측할 수 있다.
네이버, 컬리 손잡더니 일냈다…반년만에 '거래액 7배' 껑충
네이버와 컬리가 손잡고 선보인 '컬리N마트'가 출시 6개월 만에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양사 커머스 실적을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네이버의 트래픽과 컬리의 신선식품·콜드체인 역량 결합이 장보기 시장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 1월 거래액은 전월 대비 57% 늘었고, 오픈 초기와 비교하면 7배 이상 성장했다.빠른 성장세의 중심에는 한때 네이버의 최대 약점으로 꼽혔던 신선식품이 있었다. 농산물과 축산물 1월 거래액은 지난해 9월 대비 각각 82%, 74%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컬리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당일배송을 본격 도입한 배경에도 컬리N마트의 성장 영향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컬리 주문 건수는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 특히 컬리N마트의 효과가 더해져 3분기 식품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다고 밝힌 바다.네이버 역시 커머스 부문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커머스 매출은 전년 대비 26.2% 증가한 3조6884억원으로 집계됐다.4분기 커머스 매출도 1조540억원으로 36% 급증했다.
이 정도면 ‘넘사벽’…스페이스X, ‘33번 재사용 로켓’ 기록 세웠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로켓 재사용 횟수에서 최다 기록을 세웠다. 하늘로 날린 특정 로켓을 지상으로 회수한 뒤 33번 다시 발사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스페이스X는 재사용 횟수를 40회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22일(현지시간) 미국 과학계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페이스X가 만든 로켓 ‘팰컨9’이 전날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기지에서 발사되면서 33번째 재사용 기록을 세웠다. 이렇게 돌아온 로켓을 정비해 다시 쏘는 것이 팰컨9 재사용 기술이다. 로켓 재사용 기술을 상업화한 곳은 현재 전 세계에서 스페이스X밖에 없다. 스페이스X 목표는 팰컨9 재사용 횟수를 40회까지 끌어올리는 것이다.
MS, 게임 사업에 AI 수혈 나서…엑스박스 수장 ‘아샤 샤르마’ 선임
23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샤 샤르마(Asha Sharma) 코어 AI 제품 사장을 차기 게이밍 CEO로 선임했다. 38년간 마이크로소프트에 몸담으며 엑스박스의 전성기를 이끈 필 스펜서와 사라 본 사장이 동시에 은퇴하면서 엑스박스는 변화의 기로에 서게 됐다.샤르마 CEO는 마이크로소프트 내에서 AI 전문가로 통하는 인물이다. 2024년부터 퍼스트 파티 타이틀을 독점 출시하지 않고 경쟁사인 플레이스테이션5 등에도 유통하는 등 플랫폼 다변화 전략 역시 유지할 방침이다.
남방큰돌고래 등지느러미가 없다…“폐어구에 잘려나가”
이후 열흘 만에 등지느러미 대부분이 잘려 나간 상태로 관찰됐다.
중학생에 털린 따릉이 가입자 정보…462만건 정보 유출한 10대들
경찰에 따르면 현재 고등학생인 이들은 중학생 시절이던 지난 2024년 6월 28일부터 29일 사이 서울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따릉이 서버에 침입해 가입자 정보인 아이디,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계정 주소, 주소지,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개인정보 약 462만 건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2024년 4월 말 공유 모빌리티 대여업체의 디도스 공격 진정서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한 뒤 지난해 7월 포렌식 분석을 통해 따릉이 개인정보로 보이는 파일을 확인해 공범 등에 대해 수사했다. 또 서울시에서 해당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관리 책임에 대해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으로 수사 의뢰한 사건에 대해서는 현재 입건 전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제2의 암스트롱 쉽지 않네”…아르테미스 2호 발사 4월로 연기
당시 헬륨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작동했지만, 시험 종료 이후 장비 재구성 과정에서 헬륨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문제가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원인으로는 지상 설비와 로켓 연결부, 상단부 밸브, 지상-로켓 사이 필터 등이 거론되고 있다. 우주비행사 4명이 탑승해 약 10일간 달 궤도를 돌면서 달의 중력을 이용한 ‘스윙바이’ 기동도 점검한다. K-라드큐브는 발사 이후 약 7만㎞ 고도에서 분리돼 독자 궤도에 진입한 뒤 지구 방사선대인 ‘밴앨런 복사대’를 통과하며 우주 방사선 세기를 측정할 예정이다.
“한혜진 휴대전화 켜놓고 샤워? 당장 치워라”…보안 전문가의 경고
당시 구독자 약 86만 명을 보유하던 채널이 해킹 직후 코인 관련 라이브 방송으로 강제 송출됐고, 플랫폼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채널이 삭제되는 피해를 입었다.그는 “너무 즉각적인 피해.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황망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어 “피해를 복구하는 과정이 엄청난 스트레스와 시간, 노력을 요구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해커들이 2차 인증을 미끼로 링크 접속을 유도하는 방식도 많아졌다”며 “칩이 들어가는 모든 기기는 해킹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샤워할 때 휴대전화로 음악을 듣는 습관이 있다고 하자, 박 대표는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고 답했다.이날 방송에서는 허경환이 가져온 홈캠이 순식간에 해킹되는 장면도 공개됐다.
위성에 청소장치 여러개 실어…우주 쓰레기 반복 수거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지구 저궤도에서 급증하는 우주쓰레기를 포획·제거할 수 있는 궤도이탈 장치를 개발하고 지상 시연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기존 우주쓰레기 제거 방식은 청소 위성이 우주쓰레기에 직접 접근해 포획한 뒤 대기권 재진입을 유도한다. 하나의 청소 위성에 여러 개의 궤도이탈 장치를 장착해 각각의 우주쓰레기 제거 임무에 투입한다.
쿠키런: 오븐스매시, 열흘 만에 사전 등록 100만명 돌파
데브시스터즈는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 사전 등록자 수가 등록 시작 열흘 만인 지난 21일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신작은 해외 유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별화된 게임 모드에서 펼치는 스타일리시하고 전략적인 액션으로 이용자들에게 '스매시'한 게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피터 슈타인버거, 오픈클로 창업자 오픈AI 합류…"개인용 에이전트가 핵심 될 것"
올트먼 CEO는 “미래는 멀티 에이전트 중심이 될 가능성이 크고 오픈소스를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빅테크나 대형 연구소가 아닌 은퇴했다가 다시 코딩에 뛰어든 1인 개발자의 주말 프로젝트가 전 세계 테크 커뮤니티를 휩쓸었다. 오픈클로를 개발한 슈타인버거는 AI 시대의 첫 ‘슈퍼 개인(super individual)’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기술에 능숙한 사람뿐만 아니라 누구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개인용 에이전트를 개발하겠다는 뜻이다. 업계에선 오픈AI의 슈타인버거 영입을 기점으로 AI 에이전트 경쟁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가 비슷한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낼 가능성이 크다.다만 AI 에이전트가 일상화하려면 보안 리스크와 비용 문제 등을 해결해야 한다.
치맥 회동에서 GTC 무대까지…삼성전자·SK하이닉스 '엔비디아와 혈맹' 맺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5일 엔비디아 CES 2026 라이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고대역폭메모리(HBM) 핵심 파트너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다음 달 엔비디아 최대 연례 행사인 ‘GTC 2026’ 무대에 나란히 오른다. 삼성전자는 이달 12일 HBM4 출하를 공식화했는데 이는 엔비디아 루빈 GPU에 장착하기 위한 양산품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의 AI 팩토리에는 5만 장의 엔비디아 GPU가 설치돼 있다. 이 인프라로 만든 디지털 트윈 모델을 반도체 공장에 적용한 뒤, 핵심 반도체 공정 효율이 20배 이상 개선된 사례를 공개할 계획이다.SK하이닉스도 GTC 무대에서 HBM4의 성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디오, 최대 200억대 자사주 소각 결정...약 100억원 추가 취득
디오가 자사주의 소각 및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특히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83% 이상 증가했다. 중국 외에도 인도, 튀르키예, 호주, 포르투갈, 러시아, 멕시코 등 회사가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주요 전략시장에서 목표치에 부합하는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팡싱젠 총괄사장 "AI데이터센터 관건은 전력 최적화…한국엔 프리팹이 효율적"
“인공지능(AI)은 기존 정보기술(IT)에 비해 4~5배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데이터센터는 한계까지 몰리고 있습니다. 점점 지능적이고 효율적인 전력 시스템이 필수적인 이유죠.”팡싱젠 슈나이더 일렉트릭 동아시아 총괄사장(사진)은 23일 AIDC의 전력 관리 기술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다. 데이터센터 전력 시스템을 최적화해야만 기업이 AI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탄소중립이 대두되면서 지속가능성이 AIDC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았고, 전력을 얼마나 효율화할 수 있는지가 곧 기업의 역량이 됐다는 것이다.프랑스에서 시작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 기업이다. AIDC 전력 관리, 디지털 기반 운영 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역량을 증명하며 글로벌 AI 사업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대규모 AI 수요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계, 전기, 배관(MEP) 인프라 설계 및 구축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국내 기업과도 손잡았다. 지난해 SK텔레콤의 울산 AIDC 착공 당시 솔루션 영역 협력사로 지정됐다. 팡 사장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AI 랙의 대부분은 40~100kW가 넘는 전력을 사용하고 있다.
KT, 떡국 나누고 디지털 안전 교육…명절마다 이웃 찾아 돌봄 봉사
명절 기간 돌봄 공백이 커지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봉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임직원은 식사 준비와 배식, 정리까지 전 과정에 직접 나서며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명절 안부를 전했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전화·문자 사기 유형과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의심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설명하며 디지털 안전 인식 제고에 나섰다. 이동형 급식 지원인 ‘빨간 밥차’를 활용한 찾아가는 배식 봉사를 비롯해 떡국 나눔, 방한용품과 생활 필수품 전달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들이 이어졌다. 부산광역본부와 충남·충북광역본부는 지역 복지관에서 떡국과 다과를 제공하는 배식 봉사를 했으며 대구·경북광역본부는 달성문화재단 어르신들에게 지역 특산물인 국수 세트를 전달했다.
서구권 공략한 넥슨, 연매출 4.5조원 사상 최대
지난해 매출은 4조5072억원, 영업이익은 1조176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6%, 5.4%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조1606억원, 영업이익은 674억원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실적 개선의 중심에는 지난해 10월 말 출시한 익스트랙션 슈팅 게임 ‘아크 레이더스’가 있다. 그 결과 작년 4분기 북미 및 유럽 지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배 가까이 급증했다. 국내 ‘메이플스토리(PC)’는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작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해외에서도 현지 맞춤형 업데이트가 성과를 내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 늘었다.
배재인 "제조 현장에서 AI는 대체재 아닌 동반자 될 것"
“인공지능(AI)이 일자리를 줄일 것이란 우려가 크지만, 제조 현장의 현실은 정반대입니다. 개발 주기가 짧고 업그레이드가 잦아 설계와 생산 사이의 간극이 곧 비용으로 이어지는 산업군이어서다.
FM동물메디컬센터, 예비 수의사 입문교육 ‘2026 KAHA STARTER’ 서 활약
이날 행사에서는 FM동물메디컬센터(고양점·김포점) 의료진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눈길을 끌었다. FM동물메디컬센터 김건우 원장은 메인 세션인 ‘선배 수의사 토크 콘서트’에서 3시간 동안 단독 사회를 맡아 행사를 이끌었다.
'전고체 전지 특허 경쟁' 한발 앞서간다…한국, 출원 증가율 세계 2위
한국이 차세대 배터리로 꼽히는 전고체전지 특허 경쟁에서 출원 증가율 세계 2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IP5 전체의 전고체전지 특허 출원은 2004년 331건에서 2023년 3938건으로 증가해 연평균 13.9% 성장세를 나타냈다. 국적별 누적 출원 기준으로는 일본이 9881건으로 가장 많았다. 삼성SDI는 특허 출원 연평균 증가율이 약 51.7%로 전체 출원인 가운데 가장 높았다. 최근 휴머노이드 개발 경쟁이 가열되면서 국내 배터리 3사도 로봇에 탑재될 전고체전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SDI는 국내 배터리 기업 최초로 지난 2023년 전고체전지 소규모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2027년 양산을 목표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다출원인 상위 10곳 가운데 일본 기업은 도요타 등을 포함해 5곳이 이름을 올렸다.
고화질 '꿈의 소재' 페로브스카이트…밸류체인 한국이 쥔다
이태우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페로브스카이트 나노결정을 고효율로 유지한 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합성 기법을 19일(현지시간) 네이처에 발표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우주 에너지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이다.페로브스카이트는 기존 광소자보다 뛰어난 빛 흡수율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각국이 개발 경쟁을 벌이는 신소재다. 기존 디스플레이 소자에는 희소금속이 사용돼 비용 부담이 크지만 페로브스카이트에는 쓰이지 않는다. 또 QLED용 양자점 대비 빛 흡수율이 높아 더 적은 재료로 같은 밝기를 낼 수 있다.다만 페로브스카이트는 양산 단계에서 어려움이 있다. 이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이 태양전지의 집광 기능 등에 활용될 수 있고, 극한 환경에서도 작동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이번 성과는 이 교수가 2014년 확보한 원천 특허 9건과도 이어진다. 상용화까지 성공한다면 해외 기업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디스플레이를 개발할 때 한국에 사용료를 내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OLED 분야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매년 1000억원 이상을 미국 디스플레이 특허 기업 UDC에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기술은 중국의 추격이 거센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한국이 격차를 벌릴 수 있는 게임체인저로 평가된다.
우주항공산업 민간 주도로…생태계 대전환
우주항공청이 올해 발사체와 위성 발사 계획을 공개하며 ‘뉴스페이스 시대’를 열기 위한 전략을 가동했다. 올해 누리호 5차 발사부터는 단 조립부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전남 순천 사업장에서 진행된다. 4차 발사 때보다 참여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발사체 개발 전략도 바뀐다. 우주항공청은 2030년대 국가 주력 발사체를 재사용 발사체로 전환하기 위한 차세대 발사체 개발 수정 계획을 마련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발사체 시장에서 재사용 전환을 통해 상업 발사 시장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민간 기업들의 발사도 5회 예정돼 있다. 고도 100km 미만으로 발사허가 대상에서 제외되는 발사체에 대해서도 별도의 안전 통제 방안을 마련해 민간 발사 활동의 예측 가능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도 민간 발사를 염두에 둔 인프라로 탈바꿈하기 위한 사업 기획에 착수한다. 올해 최소 4차례의 위성 발사 임무가 예정돼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S26 출시…엑시노스가 돌아왔다
삼성전자가 25일 새로운 최상위급 스마트폰인 갤럭시 S26 시리즈를 출시한다. S26 일반·플러스 모델에는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 2600이 들어간다. 갤럭시 S 시리즈에서 엑시노스 칩이 탑재되는 것은 2024년 이후 2년 만이다.시스템LSI사업부는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AP에서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통신 모뎀을 별도로 분리한 전략이 6G 통신 시대에도 유리하게 작용할지 주목된다.삼성 엑시노스 2600 개발자들이 히트패스블록(HPB·Heat Path Block)이라는 소재를 공들여 개발했다. 열이 이동하는 블록이라는 뜻이다. 열이 심하면 성능도 떨어진다. 구리는 열전도율이 상당히 뛰어난 금속이다. 메모리 패키징 면적이 절반으로 줄었다. 삼성전자의 모뎀 설계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2021년 개발한 엑시노스 2100부터 SoC와 모뎀을 합쳤지만 5년 만에 다시 분리했다.이번 엑시노스 2600에서 모뎀을 분리한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우선 모뎀을 엑시노스 SoC 안에서 빼고 나면 유휴 면적이 생긴다. 당장 엑시노스 2600에는 구현하지 않지만 SoC와 모뎀을 분리한 것이 6G 시대에 합리적인 전략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해외판 판교' 만든다…김종갑 GDIN 대표 "5년내 매출 1조 목표" [인터뷰]
"지금 전 세계는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전환이 화두입니다. 물리적 디바이스를 수출한다고 하더라도 제품의 핵심은 디바이스를 구동하고 이용자와 피드백을 주고받는 '디지털 웨어'입니다. 수출 중심에서 '진출'과 '현지화'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합니다. 김 대표는 '혁신기술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협업'을 목표로 지원 사업에 공 들이는 중이다. GDIN은 글로벌 디지털 전환(DX)·AI 전환(AX)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외 기술실증사업을 발굴한 다음 국내 기업들과 연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GDIN이 해외 수요처의 실증 비용 부담을 덜어 PoC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유다. GDIN은 이에 그치지 않고 실증 성과를 계약·조인트벤처(JV) 설립으로 연결해 사업 실행력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GDIN은 직접 해외 사업을 개척해 진출 통로를 열기도 한다. 최근 브라질 파라나주와 추진 중인 '코리안밸리' 사업이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한국 애그테크 스타트업을 유치해 DX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한국 스타트업의 디지털 기술로 농업·도시·의료·에너지 등 한 지역의 핵심 산업 전반을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다.GDIN은 지원 대상이 될 멤버사를 선정할 때 혁신성·우수성·확장성 등을 기준으로 삼는다. 해외계약·제휴는 1407건, 해외 법인 설립 159건, 투자 유치 연계의 경우 5조2582억원 규모다.
알지노믹스 "릴리와 난청 치료제 공동 개발 순항"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는 23일 “난청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해 일라이릴리에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표는 “구체적인 연구비 금액은 계약상 공개할 수 없다”며 “실제 후보물질 도출에 쓸 수 있는 의미 있는 수준”이라고 했다. 이어 “일라이릴리가 다른 표적에 대한 후보물질을 추가로 요구하면 별도의 연구비와 단계별 기술료를 다시 수령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유전성 난청은 비만 치료제 시장에 이어 일라이릴리가 ‘점찍은’ 새로운 시장이다. 일라이릴리가 유전성 난청 치료제 개발을 위해 외부와 맺은 계약은 알지노믹스 외 두 건이 더 있다.
에스테틱 업계도 '차석용 매직'…취임 이후 휴젤 영업익 두 배로
특히 매출의 대부분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글로벌 사업 구조를 구축하며 질적 성장까지 달성했다는 평가다.23일 업계에 따르면 휴젤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4251억원, 영업이익 2016억원을 기록했다. 차 회장 취임 전인 2022년 매출 2817억원, 영업이익 1014억원과 비교하면 각각 약 1.5배, 2배 수준으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607억원에서 1440억원으로 늘었다. 톡신과 필러 미주 매출은 2022년 225억원에서 2025년 679억원으로 늘었다. 화장품 및 기타 매출은 2022년 318억원에서 2025년 616억원으로 확대됐다.
파마리서치, 신약기업 변신…셀룰라이트 치료제 도입
파마리서치는 국내 바이오기업 코넥스트가 개발한 유전자재조합 단백질 기반 셀룰라이트 치료제 후보물질 ‘CNT201’을 도입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셀룰라이트는 피부 아래 지방이 섬유성 결합조직 탓에 불균형하게 돌출돼 피부 표면이 오렌지 껍질처럼 울퉁불퉁해 보이는 현상이다.
환자 원격관리 시장 쟁탈전…대웅 "올해 10만 병상 도입"
‘원격 환자 모니터링(RPM)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씽크는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해 환자가 병원 내 어디에 있든 심전도, 산소포화도, 혈압 등의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시스템이다. 의료진은 병동 내 모니터로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가 개발했으며, 대웅제약은 씽크의 국내 병원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지난해 대웅제약의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매출은 506억원이었다. 지난 9일 기준 씽크는 국내 162개 병원 1만5000여 개 병상에 도입됐다. 연내에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실적과 씽크 도입 병상을 6배 늘리겠다는 것이다.환자 예후·예측 시장까지 포함하면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가 가장 많은 병상을 확보하고 있다. 또 다른 환자 예후·예측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에이아이트릭스도 약 5만1000개 병상을 확보했다. 국내 시장에는 총 70만 개의 병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환자 모니터링 및 예후·예측 사업이 주목받는 이유는 의료진 부족 때문이다.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은 적은 의료진으로도 환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남은 병상을 확보하기 위한 후발주자의 경쟁도 치열하다.
카카오모빌리티, 사우디 시장 진출
카카오모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 도시 개발 사업인 디리야 프로젝트에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을 공급하는 유상 실증(PoC) 계약을 23일 맺었다. 이 사업의 핵심 과제는 복합적인 공간 구조와 관련이 있다. 약 14㎢에 달하는 부지가 다양한 인프라로 연결돼 있고, 문화유적지구와 인접한 1구역을 중심으로 교통과 주차의 상당 부분이 지하에서 이뤄진다.
SK스퀘어, AI 스타트업에 1000억원 쏜다
SK스퀘어가 미국의 데이터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기업 해머스페이스에 투자한다고 23일 발표했다. 해머스페이스는 데이터 병목을 해결해 ‘놀고 있는 AI칩’을 최소화하는데 특화된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이다. 2023년 투자한 미국 기업 디매트릭스는 지난해 말 시리즈 C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기업가치가 20억달러(약 3조원) 이상으로 증가했다. 투자 시점 대비 기업가치가 7배 이상 상승했다. SK스퀘어의 몸값도 달라졌다. SK하이닉스 실적 호조와 AI 투자 스토리가 겹치며 최근 1년간 주가가 4배 이상 뛰었다.미국에 있는 ‘AI 컴퍼니’와의 연계도 주목할만한 포인트다. SK하이닉스는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인 솔리다임의 명칭을 ‘AI 컴퍼니’로 바꾸고, AI 반도체와 솔루션 분야 투자를 늘려나가기로 했다.
1조원 투입되는 GPU…배분·관리 담당 5명 뿐
정부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을 목표로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이를 실행할 행정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조4600억원 규모의 그래픽처리장치(GPU) 1만 개를 분배하는 사업을 담당하는 인력이 고작 5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국가 AI 정책을 총괄하는 과기정통부 내 AI정책실 실무 인력은 약 74명이다. 지난해 12월 신설된 행정안전부 AI 조직(AI정부실)이 약 188명 규모인 점과 비교하면 인력 격차가 크다는 평가다. 문제는 조직 규모다.
지상파 3사, 오픈AI 상대 소송…“챗GPT, 뉴스 무단 활용”
한국방송협회는 23일 오픈AI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저작권 침해 중단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이는 지상파 3사가 글로벌 AI 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첫 번째 소송이다.이어 “오픈AI는 GPT 서비스로 천문학적인 이익을 얻고 있으며, 생성형 AI 개발 및 운영 목적으로 전세계 언론사들과 유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며 “뉴스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적법·유효한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점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협회는 “국내 개별 창작자, 저작권자 등이 소송비용이나 입증책임의 문제로 글로벌 빅테크기업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지상파 3사는 국내 AI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AI기업으로부터 창작자, 저작권자들의 권리가 보호되어야 하고,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 사건 소송을 제기했다”고 했다.
中, 뇌에 칩 이식 성공…머스크 ‘뉴럴링크’ 추격
BCI 기술은 뇌의 전기적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바꿔 컴퓨터와 연결하는 기술이다. 이 회사는 후발 주자지만 이미 54건의 이식 수술을 마친 상태다. 중국이 정부 차원에서 BCI 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나서는 것은 향후 BCI가 핵심 안보 기술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생각만으로 드론이나 무인차를 제어하는 식이다. 마거릿 코살 미국 조지아공대 교수는 논문에서 “중국은 미국보다 시작은 늦었지만 (BCI 기술의) 군사적 배치가 더 빠를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크래프톤, 게임 AI 강화…최고AI책임자에 이강욱
개별 프로젝트 단위로 운영해온 AI 조직을 최고 의사결정 라인으로 격상해 게임 개발 전반과 중장기 기술 전략을 하나의 축으로 통합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크래프톤은 CAIO 직을 신설하고 이강욱 크래프톤 AI 본부장(사진)을 신임 CAIO로 선임한다고 23일 밝혔다.
김건우 컨설턴트 "조급함이 AX 망쳐…작은 시도로 조직 신뢰 쌓아야"
김 컨설턴트는 조급함이 혁신을 망친다고 강조했다. ‘AI가 실수했을 경우 누가 책임질 거냐’는 식의 조직 내 차가운 반응에는 AI에 대한 불신과 거부감이 담겨 있다. 이를 해결하려면 작은 성공을 통해 조직 내에 신뢰를 심어줘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AI를 활용한 결과물이 만족스럽게 나오려면 학습시킬 데이터가 양질이어야 한다. 모건스탠리가 AX 전환을 위해 시스템 구축에 6개월을 쓴 반면 데이터 정리에 2년이나 공들인 사례도 언급했다. 화려한 이력을 갖춘 외부 전문가 대신 내부 육성을 통해서도 충분히 AX 인재를 길러낼 수 있다고도 했다. 고된 업무의 속살이 뻔히 보여서다. AX 투자의 ‘8할’인 데이터 정리에 공들여야 한다는 뜻이다.
“데이터 넘어 행동으로” 바이탈릭스, AI 멀티 에이전트로 헬스케어 혁신 꿈꾼다 [과기대 딥테크]
건강 관리 앱은 칼로리를 계산하고, 걸음 수를 집계한다. 바이탈릭스는 멀티 에이전트 협업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 맞춤형 행동 변화를 이끄는 AI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10년간 소프트웨어 연구원으로 수많은 헬스케어 서비스를 설계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한 김민수 바이탈릭스 대표에게 기술력과 성장 전략, 그리고 비전 등에 대해 들어봤다. 현재 디지털 헬스케어가 기록에만 치중된 한계를 넘어서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바이탈릭스의 대표 서비스인 ‘안나(ANNA)’는 AI 멀티 에이전트 협업 기반의 행동 유도형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운동 전문가, 영양 전문가, 심리 전문가, 논문 서치 에이전트, 콘텐츠 에이전트 등 개별 AI 에이전트들이 사용자 한 명을 위해 실시간으로 협업한다. 국가 건강 데이터 에이전트의 경우 공공기관의 건강 검진 결과나 국가 건강 가이드라인을 연동해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판단한다. 사용자 맥락 에이전트는 현재 위치, 날씨, 활동량, 기분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가장 실천 가능한 제안을 해준다.안나의 핵심 차별화 요소로 건강 리밸런싱 전략을 꼽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건강 관리를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다.김민수 대표는 “많은 사람이 건강 정보를 몰라서 지키는 못하는 것이 아니다. 사용자의 식단 기록, 수면 패턴, 운동 반응도 등 모든 시계열 데이터를 누적해 개인화 건강 프로필을 구축하기 때문이다. 김민수 대표는 “건강 정보는 정확성이 가장 중요하다. 일반적인 챗봇 방식으로는 신뢰를 얻기 어려웠다”고 회상했다.이 난관을 해결하기 위해 김민수 대표는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과 전문 의료 지식 데이터를 결합했다. 또 사용자의 실시간 생체 데이터를 벡터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민수 대표는 “AI가 단순히 답변을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검증된 지식 안에서만하는 가드레일 시스템을 구축하며 돌파구를 찾았다”고 설명했다.구성원의 역할도 중요했다. 특히 개발 팀장은 카이스트에서 자연어 처리를 전공한 AI 전문가다. 김민수 대표는 “안나의 제안이 의학적으로 정확할 뿐만 아니라 심리학적으로도 사용자를 움직이게 하는 강력한 힘을 갖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바이탈릭스는 건강 데이터에 대한 보안도 중요하게 여긴다. 건강 데이터는 가장 민감한 개인정보 중 하나이기 때문. AI 멀티 에이전트로 헬스케어 혁신을 이룰지 기대를 모은다.IT동아 박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