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4

사회 2026-02-24

"때린 적도, 부순 적도 없다" 주장한 40대, 실형 선고 이유는

같은 날 전자레인지를 바닥에 떨어뜨려 파손한 혐의도 있다. 이를 말리던 C씨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가격한 것으로도 조사됐다.A씨는 혐의를 줄곧 부인했으나 법원은 범죄 사실이 인정된다고 봤다. 혐의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충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판결문에 따르면 B씨와 C씨는 일관적으로 피해 사실을 진술했다.



"모텔 살인녀 예쁘니까 무죄" 범죄 미화 글..."2차 가해" 논란

모텔 살인녀는 최근 살인, 특수상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송치된 22세 여성 김씨를 말한다.김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봤다는 글 작성자 A씨는 "얼굴도 예쁘고, 잘 꾸미고, 관심사도 많고, 연애도 하고 싶어 하는 그냥 딱 그 나이대 평범한 여성 모습이었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근데 많은 사진 중 (타인과) 같이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더라"며 "10대 때 찍은 사진에도 친구가 없는 것을 보니 주변에 마음 터놓을 친구 1~2명만 있었어도 저런 악마가 되진 않았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아울러 "아주 오랜 세월 (혼자) 고립돼 있었나 봅니다"라며 "어쨌든 죄를 지은 만큼 벌 달게 받고, 제2의 인생은 뉘우치면서 치료받고 새 사람으로 거듭났으면 한다"라고 김씨 잘못을 미화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그런가 하면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와 관련 유튜브 영상 등에도 김씨 외모를 칭찬하거나 범행을 미화하는 내용의 글이 다수 작성됐다.



전현무, 순직 경찰관에 ‘칼빵’ 발언 논란되자 사과…“고인에 예 다하지 못해”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이어 전현무의 발언에 대해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앞서 전현무는 디즈니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에서 무속인들이 고(故) 이재현 경장의 사인을 추리하는 과정에서 "제복 입은 분이 칼빵이다.너무 직접적"이라고 언급해 물의를 빚었다.이에 전국경찰직장협의회(경찰직협)는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순직 공무원의 희생을 저속한 은어로 비하하고 유희의 소재로 삼은 것에 깊은 분노를 표한다"며 "이는 고인과 유가족에 대한 명백한 2차 가해"라고 비판했다.또한 경찰직협은 해당 방송사의 공식 사죄와 문제 회차의 즉각 삭제, 출연진의 진심 어린 공개 사과 및 자숙과 함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법정 최고 수준의 징계를 내릴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이에 SM C&C 측은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지난 2004년 8월 1일 서울 서부경찰서 소속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이 경장은 폭력 사건 피의자였던 이학만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그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순직했다.당시 이학만은 동행을 요구한 이 경장과 심재호 경위를 돌연 공격했고, 이를 막으려던 이 경장은 흉기에 찔려 끝내 숨졌다.



경찰, '낙선 의원' 사례로 현역 강선우 구속 필요성 주장

경찰이 무소속 강선우 의원의 구속 필요성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구속영장에 전직 의원들의 도주 사례를 적시했다. 2020년 5월 국회의원 임기를 마친 황 전 의원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압수수색은 그해 6월에 이뤄졌다. 14대와 15대를 지낸 김 의원의 경우, 2000년 5월 임기를 마친 뒤 그해 7월 중국으로 출국했다가 3개월 만에 귀국했다. 경찰은 강 의원의 남씨의 경력에 대해 작성하면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신기남 당시 민주당 의원의 보좌진으로 활동하다가, 2016년부터 2020년까지는 한정애 민주당 의원의 보좌진으로 활동했다"고 적었다.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될 경우, 강 의원의 영장실질심사가 법원에서 열리게 된다.



[단독]신천지, 텔레그램 아닌 '오프라인'으로도 당원가입 지시

이단 신천지가 신도들에게 대면으로 직접 당원 가입을 지시한 정황을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포착했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당원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사후 점검 작업도 이뤄졌다고 한다.지금까지 신천지는 조직적인 당원 가입의 실체를 공식적으로 부인해왔다. 이른바 '믿음이 좋은' 신도들에게 당원 가입을 은밀하게 지시했으며, 메시지 삭제가 용이한 메신저인 텔레그램을 주로 활용했다. '할당량을 반드시 채워야 한다'는 압박을 느낀 간부들은 '은밀하게 당원으로 가입시켜라'는 윗선의 지침을 어기면서까지 신도들에게 당원 가입을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합수본은 대면 교육 등의 방식으로 당원 가입을 지시받은 신도들에 대해서도 당시 상황을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독]경찰, '위안부 모욕'에 참교육 준비…'빨간펜 교수' 소환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한 보수단체 대표를 수사하는 경찰이 최근 위안부 문제 전문가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위안부는 매춘'이라는 주장을 구체적으로 반박하기 위한 차원이다.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4일 호사카 유지 세종대 정치학과 교수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렀다. 경찰은 호사카 교수를 불러 "위안부는 일본에 돈을 벌러 간 매춘부"라는 등의 김 대표 주장들이 허위인 이유를 구체적으로 자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호사카 교수의 의견서도 제출받았다.해당 의견서에는 김 대표 주장을 10가지로 요약한 뒤 그에 대한 구체적인 반박과 근거 자료들이 빨간색 글자로 명시돼 있다. 가령, 김 대표의 허위주장 첫 번째로 '대만에 군 위안소는 없었다. 이용수, 박필근, 길원옥 등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범죄일람표에 빨간 글씨로 김 대표 주장이 왜 틀렸는지가 적혀 있다. 직업인이다"라고 발언한 내용이 적혀 있다.이에 호사카 교수는 빨간색으로 글씨로 "명예훼손, 모욕행위.



론스타 이어 엘리엇도 이겼다…1600억 배상 취소 승소 배경은

정부가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를 상대로 한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판정 취소소송에서 승소하면서 1600억 원에 달하는 국고 유출을 막았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의결권을 행사했던 국민연금공단을 두고 '국가배상 책임 주체인 국가기관이 아니다'라는 정부 주장을 법원이 수용한 것이다. 이에 정부는 같은 해 7월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한혜진 휴대전화 보며 샤워? 당장 치워라"…보안 전문가 뜻밖의 경고

이어 “칩이 들어가는 모든 기기는 해킹이 가능하다. 신뢰할 수 없는 와이파이는 피하고, 자동 연결 설정은 해제하는 것이 좋다. 씻으면서 동영상 보는 게 취미”라고 하며 우려했다.보안 전문가는 “해킹 당할 수 있다”며 “웬만하면 안 그러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폰으로 성관계 몰래 촬영했다”…전 연인에 고소당한 20대 순경

충북 충주경찰서는 무단 촬영한 전 연인과의 성관계 영상을 보관한 혐의로 모 지방경찰청 소속 20대 A 순경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중앙경찰학교 교육생 신분이던 지난해 12월 서울과 부산의 숙박업소에서 당시 교제하던 B씨와 성관계하는 장면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이후 B씨에게 이 같은 사실이 발각되자 영상을 삭제했으나, 휴대전화 포렌식 과정에서 일부 영상물이 복원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B씨의 고소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경찰에는 "합의하고 촬영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발목 꺾여 못 일어날 수도…” 위험하지만 ‘신어야 보인다’는 이 신발 정체는

개인이 직접 구매하는 경우는 물론, SNS 등에서 공연 일정에 맞춰 스탠딩화를 유료로 대여해주는 이들도 등장했을 정도다.



“여러분 다 아신다”더니, 남창희 아내 정체는 ‘한강 아이유’ 윤영경

코미디언 남창희(43)의 아내가 배우로 활동했던 윤영경(34)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신부의 정체가 윤영경으로 밝혀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 출연해 '한강 아이유'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늑대들 이상한 생각하지마랏"... 女화장실 앞 CCTV 안내문 '영포티 논쟁'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자 화장실 입구에 설치된 CCTV 안내문 문구를 두고 온라인에서 찬반 논쟁이 일고 있다.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 화장실 앞에 CCTV 설치한 영포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자랑까지 하다니 무슨 짓이지"..김지호, 공공도서 훼손에 '상습적' 의혹까지

따끔하게 알아듣고 앞으로는 행동을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김지호는 자신의 SNS에 “반납을 미루고 드디어 읽어냈다”며 짧은 감상평을 덧붙인 인증 글을 올렸다. 과거 그가 올린 독서 인증샷에도 도서관 바코드가 붙은 책에 볼펜으로 줄을 그어둔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었던 것. 책 옆에는 여러 종류의 펜이 함께 놓여있기까지 했다.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실수가 아니라 상습적이었던 것 같다"고 비판했다.



"너 월세 안내냐?" 같은 세입자끼리 싸우다 흉기 휘두른 60대 남성 체포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 30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같은 건물에 사는 6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밀린 방세 문제로 같은 건물 세입자와 다투다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심장이나 머리 등 치명적인 부위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정황이 확인되지 않았고, 실제로 찌르거나 상처를 입힌 사실도 없다"고 설명했다.



"손 떨릴 만큼 놀랐다" 공연 중 플루트 연주자 치마 들춘 만취남 '진상'

당시 A씨는 식당에서 첫 곡을 연주하던 중이었고, 이때 술에 취한 남성이 다가와 A씨의 치마를 두 번이나 들췄다. 술에 취한 남성이 한 행사장에서 공연하던 플루트 연주자의 치마를 두 번이나 들추는 일이 발생했다. 20년 가까이 행사 전문 플루트 연주자로 활동 중인 A씨는 23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최근 겪은 황당한을 일을 제보했다.



산불 확산 남부지역 '단비' 예보…영남 일부 '큰 눈'

대형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오늘 건조함을 달래 줄 단비 소식이 있습니다.현재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尹 무기징역에 특검팀 '항소'...계엄 결정 시기 생각 달라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데 대해 내란·외환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이 항소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속보]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화재…1명 사망·3명 부상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강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8분께 은마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30분 만인 오전 6시 48분께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핫팬츠 10대女 불법촬영' 발각되자 휴대폰 던져 증거인멸…결국 촬영물 확인 못해

아울러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관련 기관에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5월 5일 오후 지하철에서 짧은 반바지를 입은 10대 여성 B씨의 신체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당시 A씨는 휴대전화 2대를 포개어 전화를 받는 척하며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범행이 발각되자 A씨는 현장에서 휴대전화를 바닥에 던졌고, 충격으로 메모리가 파손돼 촬영물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김 부장판사는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관련 교육과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재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점, 피해자와 합의해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종합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시흥시 94억원 규모 소상공인 대상 특례보증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지역에 사업자 등록을 두고, 2개월 이상 운영해야 한다.소상공인 업체당 최대 5000만원 보증한다.



'학폭 중학생', 영재·과학고 못간다...올해 2명 불합격

2024학년도 광주과학고에서 첫 사례가 나온 데 이어 두 번째다.현재 영재고 8곳 중 7곳이 학폭 이력을 입시에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과학고는 입학 전형에 학교폭력 기록이 포함된 생활기록부 제출을 명시하고 있으며, 경기과학고는 학폭 관련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에만 최종합격자로 선정한다고 전형 요강에 적시했다.



경북도, 시·군과 산림재난 대응·산림 재창조 논의

이번 회의에는 올해 도의 주요 산림정책을 공유하고 시·군의 협력을 당부했으며, 임산업 활성화와 임업인 소득 증대, 다양한 산림복지증진과 산림재난 총력 대응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올해 도는 '도민이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이라는 비전으로 △(도민안전) 산림재난 총력대응 체계 구축 △(산림대전환) 초대형산불 극복, 혁신적 산림 재창조 △(돈 되는 산림) 돈 되는 임산업 육성, 임업소득 안정지원 △(휴양·치유 산림) 산림복지 확대를 중점 전략으로 추진해 산주, 임업인의 소득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가 22개 시·군 산림관계관과 머리를 맞대고 올해 산림재난 총력 대응, 임산업 활성화, 산림복지 확대 중점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비싼 GPU 노렸다…복면 쓰고 컴퓨터 부품점서 2000만원어치 훔친 40대 검거

A씨는 지난 22일 오전 5시 56분께 평택 소재의 한 컴퓨터 부품 판매점에 침입해 GPU 3박스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컴퓨터 부품 판매점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컴퓨터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범행 당시 A씨는 복면을 착용하고 해머 드릴을 이용해 피해업소의 유리문을 부수고 들어가 2000여만원 상당의 GPU 3박스를 절도해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북구, 구·군 환경관리업무 평가 최우수

달서구는 슬레이트 처리와 탄소중립 이행 성과에서, 수성구는 자연환경보전,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 결과 북구가 최우수기관, 달서구와 수성구가 우수기관, 달성군이 장려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달성군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통합관리, 물수요 관리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



간병하던 치매 아버지 폭행 살해한 50대 아들…징역 20년→15년 감형

치매를 앓는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아들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강릉시, 국비 확보로 강릉페이 10% 할인...연중 상시 운영 확정

강릉시는 국비 지원 확정에 따라 강릉사랑상품권 할인율 10%를 올해 연말까지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개인별 구매 한도는 월 30만원으로 시민들은 월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게 된다.



서울 강남 은마아파트서 화재…1명 사망·3명 부상

불은 약 1시간 20분 만인 오전 7시 36분쯤 완진됐다.이 불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사망한 1명은 10대 여성인 것으로 추정된다.



제주, 세미맹그로브 30ha 조성 착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국내 최초로 제주 자생 세미맹그로브를 활용한 대규모 탄소흡수 숲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올해 30ha를 추가 조성하고, 2029년까지 총 140ha 규모로 확대하는 5개년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45억원이 투입된다.제주도는 지난해 1ha 시범 조성에 이어 올해 행정시와 협업해 7억4400만원을 투입, 30ha 규모의 세미맹그로브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GIS 공간분석을 통해 도내 563개 자생 군락을 확인했다.



제주, 산불 ‘4년 연속 제로’ 도전

제주특별자치도가 4년 연속 ‘산불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산불 대응체계 점검에 나선다. 최근 기후변화로 산불 위험이 상시화되는 가운데 예방 중심의 총력 대응체계를 재정비한다는 방침이다.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한다. 특히 2023년부터 현재까지 산불 ‘제로’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전국은 최근 10년 평균 545.5건, 피해 면적 4003ha에 달한다.



부산 중구 백산기념관서 삼일절 특별전 열려

전시는 1919년 3월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한 독립선언서를 주제로 한다. 인공지능(AI) 기술로 3·1운동 당시의 순간을 현대적 시각으로 복원한 사진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에는 세 가지 핵심 콘텐츠가 있다.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제주 대출 1위

제주 공공도서관에서 2025년 한 해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는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로 나타났다. '소년이 온다'도 2위를 기록하며 한강 작품이 대출 순위 1·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제주특별자치도가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도내 16개 공공도서관의 2025년 연간 도서 대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제주 지역성과 역사적 기억을 담은 작품이 도내 대출 1위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는 분석이다.도서관 이용 지표에서도 제주는 높은 독서 활동을 보였다.



"마감 전에 주문해서 죄송해요"라는 손님에 점주, "오히려 감사드려요" 손글씨 답장 [따뜻했슈]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게시물에는 배달 영수증 사진이 첨부됐다.해당 영수증을 보면 고객요청란에 "시리얼 안 주셔도 된다. 매번 마감 전에 시켜서 죄송하다"는 문구가 적혀있다.영수증 상단에는 주문한 시각이 새벽 2시 59분으로 나와있다.



유정복 시장, 영국 출장 유럽한인총연합회와 협력 강화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지난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영국 런던, 하이위컴, 케임브리지, 맨체스터를 방문해 글로벌 교육·바이오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앞으로 유럽 한인사회와의 상시 소통 채널을 구축해 경제·투자·청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오는 9월 28∼30일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24차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유럽 지역 경제인들의 적극적인 참석과 홍보 협력을 요청했다.



고창군, 혁신행정 자리잡았다…행안부 평가 2년 연속 '우수'

심덕섭 고창군수는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군민 행복을 위해 함께 달려온 전 공직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창군만의 차별화된 혁신 모델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스마트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고창군은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행정 전 영역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혁신 행정의 모범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전북 고창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알렸다.



강남 은마아파트 화재…10대 여성 사망·주민 70명 긴급대피(종합)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24일 소방과 강남구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8분께 14층짜리 은마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다.



제주, 청정 수산물 온라인·홈쇼핑 판로 확대

홈쇼핑 채널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운영 실적 1년 이상 수산물 가공업체 또는 실적 5년 이상 홈쇼핑 유통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송출 수수료를 정액 또는 정률 방식으로 지원한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6000만원이다.두 사업 모두 3월 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제주도청 수산정책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부산시, 친환경·AI 유망기업 4개사 440억 투자 유치

시는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 삼아 조선·신발 등 지역 주력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친환경 에너지와 첨단 제조 기술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부산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부산시가 미래 먹거리인 친환경 에너지와 인공 지능(AI)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로부터 44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산업 지형을 다시 그리고 있다. 태양광 발전소 제조 전문 기업인 나우이엔티는 재생에너지 설비 확충, 자동화 설비 도입 등 기업 인프라 확장을 위해 부산 본사를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부지로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



원광대병원, 흉부 CT 'AI 분석' 정착…정확도 개선

이런 정량 지표는 임상적 유효성이 검증된 항목을 중심으로 선택 적용하고 있으며, 일부 정보는 환자 설명 과정에서도 활용된다.서일영 원광대병원장은 “호흡기 질환과 심혈관 질환이 중첩되는 고위험군 환자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상, 단일 질환 중심의 검사 체계로는 의료 리스크 관리에 한계가 있다”라며 “향후 흉부 CT 기반으로 AI를 활용한 다질환 통합 분석 체계를 고도화해, 지역 거점 병원에 적용 가능한 운영 표준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들은 다 받는다는데..” 정책자금 앞에 멈춰 선 중소기업들

화제의 주인공은 한국중소기업지원연구소 박경이 대표. 기업별 맞춤형 자본설계 솔루션을 제시하며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숨통을 터주고 있다.박 대표가 주목받는 이유다.■ "남들은 다 받는다는데, 왜 우리는 안 될까? "한국중소기업지원연구소 박경이 대표는 과거 국가 프로젝트 수행 및 글로벌 기업에서의 공정지원 경험을 경영 컨설팅에 도입했다. 기업의 재무 상태와 사업성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여 정책 기관의 평가 논리에 최적화된 로드맵을 설계한다.현재 중소기업 자금 시장의 불균형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이미 두 권의 경제경영 전자책을 집필할 정도로 깊은 통찰력을 보유하고 있다.



해빙기 안전점검 시작한 전북도

전북특별자치도가 해빙기에 대비해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에 돌입한다.24일 전북도에 따르면 겨울철 결빙됐던 지반이 녹으며 발생할 수 있는 낙석·붕괴·산사태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10일까지 357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급경사지, 옹벽, 절토사면, 도로·하천 건설현장, 문화유산, 저수지, 산사태 위험지역 등 해빙기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비탈면 상태(균열·침하·배부름·지하수) △낙석 발생 우려 구간 △붕괴 및 토석류 발생 여부 △사면 손상 및 낙석 가능성 △옹벽 균열·누수 및 배수로 이물질 퇴적 여부 △공사현장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흙막이 지보공 변형 △거푸집·동바리 침하·변형 △저수지 제방 누수 및 여·방수로 균열 △문화유산 건축물 지반 침하 등 분야별 안전 상태 전반이다.점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로 분야별 점검반을 구성하고, 건축·토목·전기·소방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반을 운영한다.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확인될 경우 사용 금지, 통제선 설치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25일부터 부산·울산역~수서역 KTX 직결 운행…10% 저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는 KTX·SRT 시범 교차운행으로 부산·울산역에서 수서역까지 KTX를 직결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부산·울산~수서 구간 KTX가 하루 1회 왕복 운행한다.



부산시·대선주조, AI 외국어메뉴판 플랫폼 '부산올랭' 확산 맞손

시는 협약 체결 후 대선주조 영업직원 대상 시스템 교육 실시, 구·군 담당자 플랫폼 활용 교육 추진, 부산올랭 시스템을 활용하는 외국인친화 음식점 실태조사 및 설문조사 실시, 외국인친화 우수음식점 선정·지원, 플랫폼 기능 고도화 및 운영 유지관리 용역 추진 등 단계별 확산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박형준 시장은 “이번 협약은 행정과 민간기업의 협력을 통해 플랫폼을 현장에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올랭'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외국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부산올랭 플랫폼 운영 및 기능 안정화, 음식점 가입·이용에 대한 행정적·기술적 지원, 플랫폼 활용 음식점 관리 및 성과 모니터링 등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24일 오후 시청 시민건강국장실에서 대선주조와 인공지능(AI) 기반 음식점 외국어메뉴판 제작 플랫폼인 '부산올랭'의 홍보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벤처투자 회수금 4.5배 성과..."지역 기업 투자 기회 확대"

이는 출자 원금 대비 4.5배 상당의 멀티플과 15.18% 수준의 내부수익률(IRR)을 기록하는 성과다.이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시는 2021년 회수를 완료한 피투자기업 고바이오랩과 2025년 코스닥 상장 후 회수 진행 중인 피투자기업 리브스메드의 성장을 꼽았다.의료기기 개발기업 타우메디칼 등 우수한 투자 성과를 창출한 지역기업의 성장세도 기대된다.부산 기업인 타우메디칼은 심혈관 질환 중 하나인 삼첨판막역류증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올해 상반기 내 완료를 목표로 확증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경북도, 中企 디지털 전환 제조 전략 공유 박차

컨설팅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사전 등록 시 신청할 수 있다.참가비는 전액 무료(식사 포함)로, 참가 신청은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아들이면 지우자"는 남편..시모도 낙태했는데 자궁 건강했다는 '망발'까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만약 아들을 임신하면 지우고, 딸을 낳으면 좋겠다"는 말을 꺼냈다.이에 A씨는 "그게 여자 몸에 얼마나 안 좋은 건지 아느냐.



"몰래카메라 발견했다" 경찰 신고에 30대 남성 자수

A 씨는 지난 5일 재직하고 있던 부산 금정구의 한 회사 여직원 화장실에 침입해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 회사 여직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자수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구미시 금고 이자율(2.66%), 전국 평균 웃돌아·도내 1위

'구미시 금고 이자율 2.66%! '구미시는 행정안전부가 최근 공개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금고 이자율 분석에서 1금고 이자율이 2.66%(2026.1.13.



소방청 밀양 산불 현장에 대용량 포방사시스템 투입..."방어선 구축"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경남 밀양 산불 현장에 대형 소방장비인 대용량포방사시스템이 투입됐다.



오윤성 "약물음료 연쇄살해, 다음 예비 목표물도 있었을 것"

◇ 박성태> 2부 인터뷰에서 만나볼 분은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입니다. 약 탄 숙취 해소제를 주어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이른바 모텔 연쇄 살인 사건. 지금 수사 중입니다만 의문점이 많습니다. 오윤성 교수님입니다. 안녕하세요.◆ 오윤성> 안녕하세요.◇ 박성태> 간단하게 이 사건, 저희가 20대 여의 모텔 연쇄 살인 사건 이 정도로 부르고 있습니다만 이거 간단하게 좀 정리를 해 주시겠습니까?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오윤성> 아무래도 시간 타임대로 구분해서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우리가 1차 범행이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1월 28일에 강북구에 있는 한 모텔에서 남성의 약물을 먹여서 결국 사망하는 그 사건이 2차 범행 그러니까 1차 살인이 되겠죠. 그래서 경찰에 신고를 받고 CCTV를 추적을 하고 해서 이 여성을 특정을 하고요. 그때쯤 돼서 아마 1차 사건의 피해자 측에서 경찰에 이것을 뭔가 문제 제기를 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을 발견을 해서 매칭이 된 거고요. 2월 2일에 출석 요구를 하니까 2월 9일 그럼 출석을 하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이날이 사실은 범행이 발생한 3차 범행이 발생한, 2차 살인이 발생한 날이죠. 그런데 2월 6일, 즉 이 사건이 발생되기 3일 전에 경찰에서 사실은 추가적인 증거를 좀 더 확보를 하기 위해서 조금 이걸 뒤로 미루자. 이렇게 제의를 합니다. 그게 상당히 이 사건에 있어서의 충격적인 그런 부분이죠. 보통 경찰에서 출두하라고 하면.◇ 박성태> 겁이 나잖아요.◆ 오윤성> 이 여성 같은 경우는 20대 초반이거든요. 경찰이 어떤 의심을 하고 처음엔 일단 참고인으로 불렀겠지만 의심을 하고 있는 걸 알 텐데 본인은. 근데 경찰이 오라고 한 날, 물론 연기는 됐지만 그날 범행을 저질렀다는 건 범행을 저지르면서도 완전 범죄를 할 수 있다고 믿는 건가요? 이런 건가요?◆ 오윤성> 저는 후자로 봅니다. 동일한 수법이죠.◇ 박성태> 그러면 이런 분들이 좀 있습니까? 이렇게 사건 사건 같은 거 많이 보시잖아요.◆ 오윤성> 좀 이렇게 드문 케이스죠. 보통 범행을 하다가도 경찰에서 특정을 해서 언제 만날 약속까지 잡아놓으면 아예 그냥 도주를 하거나 그리고 더 이상 또 추가적인 그런 범행을 하지는 않죠. 택시 운전사에게 빨리 빨리 가자.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항불안제?◆ 오윤성> 항정신성 의약품인데 통상적으로 여러 가지 불안을 느낀다든가 하는데 많이 사용을 하는 것은 알려지기로는 불면증. 과학적으로 그런다고 그러더라고요.◆ 오윤성> 그렇습니다. 그거는 그렇게 알려진 것은 그건 정설이고요. 그리고 이번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아까 말씀하셨던 벤조디아제핀 이외에 다른 약물도 복합적으로 검출됐다고 하는 그 보도도 있기 때문에 좀 더 아마 더 치명적이지 않았을까. 그러면 전혀 사실은 알고 있던 지인이 아닌 사람인 거잖아요.◆ 오윤성> 그렇죠. 알고 있는 남성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번 해보고, 물론 이 여성이 SNS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두 번째, 세 번째 피해자는 다른 오프라인상에서 만난 남성들이죠. 도벽이라고 하는 것은.◇ 박성태> 물건을 훔치는.◆ 오윤성> 그렇습니다. 그리고 알바를 하면서도 도중에 그만둔다든가 한두 달 정도 하다가 통상 그만두는데 그게 왜 그만두느냐 하면 거기 있는 사람들 사이에 있어서의 인간관계를 이간질시킨다는 그런 진술들도 나왔어요. 그래서 오프라인에서 한번 해봐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고 남자친구를 대상으로 해서 한 실험을 해보고 그리고 남성들에게 뭔가 메시지를 던져서 거기에 끌려 들어오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해서 범행을 했다. 이렇게 보인다는 거죠.◇ 박성태> 그렇군요. 그렇게 볼 수는 없죠.◇ 박성태> 너무 차원이 다른 문제잖아요.◆ 오윤성> 그것은 일반화의 오류죠. 그런데 제가 여기서 주목을 하고 싶은 것은 이 여성에 있어서의 습성의 구조를 우리가 살펴본다는 거죠. 그리고 뭔가 자기가 조정 통제를 하려고 하는 이 도벽이라고 하는 것도요. 처음에 도벽을 사람은, 절도를 하려고 하는 사람은 마음속에 준비를 하고 있지만 피해자는 전혀 준비가 안 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번 사건도 그런 맥락에서 우리가 접근을 해보자라고 하는 것이죠.◇ 박성태> 알겠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술과 금전 또는 선물 또 술 모든 것들을 전부 남성들이 제공하는 이유는 남성들도 뭔가 거기에서 기대를 하는 것들이 있지 않았겠는가. 이렇게 봅니다.◇ 박성태> 유인하기가 쉬웠다는 말씀이시고요. 살해 의사가 없었다는 건데 이걸 믿어야 됩니까?◆ 오윤성> 그거는 자기 어떤 합리화죠. 이 여자가 얘기를 하는 것은 나는 처방받은 것을 사용했다. SNS상에서 관계를 맺은 그 남성들 그리고 경찰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여러 가지 나오는 다양한 약물들 이걸 보게 된다면 다음 범행도 준비를 하고 있지 않았나.◇ 박성태> 알겠습니다. 오윤성 교수님으로부터 얘기 들었습니다.



카페 옆 테이블 수상한 대화…조용히 112 신고했더니 '깜짝'

등의 내용이 들렸고, 피해자가 현금다발을 한 남성에게 전달하려고 했다.이에 A씨는 조용히 커피숍에서 나가 112에 "보이스피싱이 거의 확실하다, 수거책이 피해자와 이야기하고 있다"며 신고했다.경찰이 바로 현장에 출동해 수거책을 검거했고, 피해자는 6천만원을 잃을 뻔한 위기에서 벗어났다.A씨는 2024년 취업 알선을 미끼로 한 대출사기 보이스피싱 피해를 보고 현재 재판 중이라고 경찰에 전했다.그는 "예전 피해 경험 때문에 보이스피싱 수법임을 바로 알았다"며 "혹시 피해자가 생길까 봐 걱정돼 바로 신고했다"고 말했다.한상구 포천경찰서장은 "공로자의 신속하고 용기 있는 신고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경찰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보이스피싱 근절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넌 원래 나쁜아이" 학폭 가해자로 지목된 제자, 학대한 교사...항소심서 배상 판결

이에 B씨의 부모가 학교에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항의하자, 담임교사 C씨는 A씨의 의견을 묵살하고 한 달 넘게 폭언을 이어갔다.C씨는 A씨에게 "너희는 학교폭력의 가해자다. 소풍 가서 놀 자격도 없다. 피해자처럼 당해봐야 한다", "너는 원래부터 나쁜 아이다"라고 폭언했다.A씨가 거듭 억울함을 호소하자 "말대꾸하지 마라. 싸가지가 없다", "무조건 사과하고 인정하라"며 고성을 지르기도 했다.점차 조퇴와 결석이 잦아졌던 A씨는 이듬해 6월 학교에서 투신해 크게 다쳤다. 그러나 1심은 소멸시효가 완성됐다는 이유로 원고 패소 판결했다.



경찰, 김병기 '차남 취업 의혹' 관련 빗썸 본사 등 압수수색

경찰이 24일 김병기 무소속 의원의 차남 취업 청탁 의혹과 관련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김 의원 차남은 이후 두 달이 지난 시점인 지난해 1월 빗썸에 취업해 6개월가량 재직했다. 이밖에도 공천헌금 혐의 등 김 의원 관련 13가지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 경찰은 오는 26~27일 김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



부산시민공원 뽀로로 도서관, '공공형 키즈카페'로 재탄생

시는 부산시민공원 내 당신처럼 애지중지 키즈카페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남구 폐원 어린이집을 활용한 2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24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영유아 전용 실내 놀이공간인 '당신처럼 애지중지 공공형 키즈카페' 개소식을 연다.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 오후 1시 10분부터 5시 30분까지 놀이체험실에서 부모·자녀 참여 프로그램이 열린다.



"섬 발령 억울, 수당이라도 챙겨야지"…부하직원에 초과근무 대리 서명시킨 공무원

당시 교육 당국 감사가 시작되자 A씨는 "자발적으로 대리 서명을 했다고 하라"며 직원들에게 허위 진술을 요구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 교육청 감사 결과에 따르면 도서 지역 학교에서 근무하던 A씨는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부하 직원 2명에게 자신의 초과근무 확인 대장에 대리 서명을 하도록 지시했다. 섬 발령이 억울하다는 이유로 부하 직원들에게 초과근무를 했다고 대리 서명하도록 지시하고 수당을 가로챈 공무원이 중징계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으나 결국 패소했다.



경찰 '김병기 차남 취업 특혜' 의혹 빗썸 압수수색

김 의원 차남은 이후 2025년 1월 빗썸에 취업해 약 6개월간 근무했다.김 의원이 국회 의정 활동을 통해 빗썸을 경쟁사보다 유리하게 만들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건설 경기 활성화 견인

시는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POEX 건립 과정에서 외지 대형 건설사 중심의 시공 구조 속에서도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상생 협력 방안을 추진해 왔다. 공사 초기부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핵심 목표로 설정한 포항시는 지역업체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우수 하도급 업체와 자재·장비 정보를 시공사에 제공하고, 현장 참여를 독려하는 등 발주청으로서 실질적인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포항시는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가 25%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추진되는 가운데 컨벤션건립과가 대형 건설 프로젝트와 지역 건설업계와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적극 행정을 통해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서 최고급 인공지능 인재 집중 육성'...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AI 최고급 과정’으로 전면 개편

특히 최근 3~5기 수료생의 취·창업률이 76%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광주시와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는 제7기 교육생 220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면 선발 인원은 330명에서 220명으로 조정했다.이에 따라 1인당 교육 투자액은 기존 2500만원 수준에서 4800만원 수준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이는 광주 AI 산업이 양적 성장 단계를 넘어 질적 도약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교육 방식도 대폭 개편된다. 실제 산업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문제 해결 경험을 축적하도록 설계해 기업이 요구하는 즉시 투입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구상이다.교육생 지원도 한층 확대된다. 생활지원금은 월 최대 55만원에서 85만원으로 상향하고, 교통비·식비·숙박비(타지역 교육생)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 우수 교육생에게는 해외 글로벌 전시회 참관 기회도 제공된다.수료 이후 지원도 확대된다. 예비창업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시제품 개발비를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지역 기업이 수료생을 채용할 경우 월 240만원씩 6개월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식당서 춤췄다 신고 당했다"…김규리, 이하늘 곱창집서 팬미팅하다 '구청 단속'

DJ DOC 멤버 이하늘이 운영하는 곱창집이 구청 단속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남부권 혁신거점도시 기반'..해운대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단 착공

‘부산형 판교 테크노밸리’를 꿈꾸는 해운대구 반여동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첫 삽을 뜬다.부산도시공사는 25일 해운대구 반송동 옛 세양물류 부지에서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단(도심융합특구)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착공식은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구청장, 관계기관장, 산업계 대표, 시민 등이 참석해 국민의례, 내빈 소개, 사업경과 보고, 환영사·기념사·축사, 착공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센텀2지구는 주거와 상업, 문화, 첨단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도심형 미래산업 플랫폼을 지향한다.해운대구 반여·반송·석대동 일원 약 191만㎡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약 2조411억원이 투입된다.이 사업은 지난 2016년 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 이후 2020년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주요 행정절차를 거쳐 2022년 산업단지계획 최종 승인과 2024년 도심융합특구 지정 및 기본계획 승인 등을 완료했다.이를 바탕으로 우선 1단계 구간 공사를 착공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또 2단계 사업구간 내 ㈜풍산 부산공장의 보상 및 이전이 완료되는 대로 해당 구간도 순차적으로 착공,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존 센텀시티와 연계한 테크노밸리 구축을 통해 전 세계 창업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4차 산업 중심의 ‘센텀 테크노밸리’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착공식은 그동안의 행정적·물리적 준비 과정을 마무리하고 센텀2지구 조성사업이 실질적인 공사 단계로 전환됐음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자리다.공사는 센텀2지구를 첨단해양산업, 로봇, AI(인공지능), 지식서비스 등 미래 신성장 전략산업의 중심이 되는 남부권 거점 단지로 조성하고 산업과 주거·문화 기능이 융합된 도심융합특구로 발전시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부산 지역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서구문화재단, 꿈의 무용단 청소년 단원 모집

선발 인원은 총 25명이다.모집 접수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되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인천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춤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만나고 싶은 아동·청소년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내란 우두머리' 尹, 1심 무기징역에 항소

19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 설치된 tv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가 생중계 되고 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고 무기징역형을 선고했다. 또 재판부는 비상계엄의 실체적·절차적 요건 미비가 곧바로 내란죄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전날 내란특검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항소를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진행했다. 특검도 이르면 오늘 항소할 계획이다.



경기도, 취약계층 고용 사회적기업에 월 최대 190만원 지원

경기도는 취약계층을 고용한 사회적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2026년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송은실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의 안정적 고용과 지역사회 서비스 확대를 동시에 지원하는 정책"이라며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가 함께 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고용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청은 3월 6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국 식량작물 20% 생산하는 전남도, 올해 식량산업에 역대 최대 9059억원 투입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식량산업 지원을 한층 확대해 쌀 적정 생산과 생산비 절감을 유도하고, 기후 변화로 잦아진 각종 농업재해에 선제 대응해 농업인 경영 안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농업인 경영 안정과 쌀 적정 생산, 재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식량산업 분야에 역대 최대 규모인 9059억원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사업을 확대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한 만큼 식량산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쌀을 비롯해 밀·콩 등 주요 작물의 생산 기반 확충과 재해 대응을 중점 추진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경영 안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연수구, AI 기술 활용 싱크홀 잡는다

이를 위해 연수구는 인공지능(AI)과 지표투과레이더(GPR) 기술을 결합한 첨단 기술을 도입해 상시 점검과 신속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는 인천시 스마트빌리지 공모사업 선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연수구는 인공지능(AI)과 지표투과레이더(GPR)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지반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그동안 외부 기관에 의존하던 탐사 업무를 구 자체 역량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 연수구는 지반침하(싱크홀)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지반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사법부, '법관 AI 가이드북' 발간…프롬프트 작성 사례 담아

판사가 인공지능(AI)을 재판 업무에 활용할 때 유의사항을 담은 실무 지침이 마련됐다. 환각과 개인정보 침해 등 위험을 스스로 점검하도록 하는 '셀프 체크' 성격의 가이드라인으로, 사법부의 AI 활용 기준이 구체화됐다.대법원은 24일 '법관을 위한 AI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대법원, 내일 긴급 법원장회의…'사법개혁 3법' 대응 논의

이번 회의는 박영재 법원행정처장 주재로 진행되고, 사법개혁 3법과 관련한 각급 법원의 내부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법원장회의는 통상 연 2회 정례적으로 열리지만, 이번에는 임시회의로 소집됐다.



용인시, 25억원 투입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최대 3억원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용인지점으로, 이차보전금 지원은 용인시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에 10억원을 투입, 지역 내 중소기업에 대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완화된 보증 심사 규정을 적용해 융자를 보증한다. 올해 총 보증 규모는 100억원으로 기업당 최대 3억원을 보증하며, 구체적인 보증 금액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기업 신용평가 등 보증 심사를 거쳐 확정된다.



與 '사법개편 3법' 강행 임박에…대법원, 내일 전국법원장회의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사법개혁 3법'(법왜곡죄·재판소원제·대법관 증원) 본회의 상정 처리를 예고한 상황에서 전국 법원장들이 25일 모여 대책을 긴급 논의한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박영재 법원행정처장 주재로 25일 오후 2시 서초동 청사에서 전국 법원장회의를 연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전날 출근길에 들과 만나 "헌법 개정 사항에 해당할 수 있는 중대한 내용이고 국민들에게 직접적으로 피해가 갈 수 있는 문제"라며 "대한민국 사법부가 생긴 이래 8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사법제도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라며 정치권에 재차 숙의를 요청했다.



전한길, 靑안귀령 부대변인 고발…"총기 탈취해 폭동 유발"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가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서 계엄군 총구를 잡은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을 고발했다.전씨와 김현태 전 특전사 707특수임무단장은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안 부대변인에 대한 군용물강도미수·특수강도미수·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고발장을 접수했다.이날 고발장 제출에 앞서 전씨는 기자들과 만나 "안 부대변인은 계엄군이 민간인을 총기로 위협했고 본인도 위협을 당했다는 식으로 세상에 알렸지만, 사실 총기 탈취 사건이었다"며 "진실은 안 부대변인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시민들이 폭동을 유발하고자 계엄군의 총기를 탈취하려고 시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근처 인물들이 도와주려는 모습도 확인된다.



경기관광공사, '경기 관광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참여기업 공모

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로컬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로컬여행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신청은 오는 4월 3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방법 및 세부 내용은 경기관광공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6년 경기 관광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참여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청년 구직활동수당 최대 300만원 지원...3월 3일까지 1147명 모집

현재까지 약 9100여명을 지원했으며, 올해 1차 사업에 353명이 참여하고 있다.광주시는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취·창업 준비형 △역량 강화형 △기업 탐방형 등 새롭게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진로 설정과 구직 계획 수립을 돕는다.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하며, 재학생·휴학생·졸업예정자를 제외한 최종학력 졸업·중퇴·제적·수료자만 참여할 수 있다.신청은 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광주시는 지원 신청자의 가구 소득, 미취업 기간, 구직활동 계획을 평가해 오는 3월 중 광주청년통합플랫폼 마이페이지 또는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최종 선정자를 발표하며, 4월부터 구직활동수당을 지급한다.



티웨이항공, 대구 등에서 할인 받고 떠나는 프로모션 눈길

지역 출발 항공권 예매 시 할인 코드 'FEB26'을 입력하면 △대구·부산발 최대 10% △청주발 최대 13% △제주발 최대 7% △광주발 최대 5%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각각 예매할 수 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대구 △부산 △청주 △제주 △광주에서 출발하는 다양한 국내선 및 국제선 노선을 운항 중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우리 동네 특가' 프로모션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진행되며, 대구·부산·청주·제주·광주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및 국제선 대상이다.



충남권-세종 '대설주의보' .... 서울은 ‘어는 비’ 비상

화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설주의보가 발표된 곳은 충청남도 공주·논산·금산·부여·청양·보령·서천·계룡, 충청북도 청주·보은, 대전, 세종이다. 현재(24일 오전 9시 이후) 해당 지역에는 1~3㎝의 눈이 쌓였다. 일부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에 눈이 집중되며 시야가 급격히 나빠질 수 있다.대설 주의보는 24시간 동안 5㎝ 이상 눈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나뭇가지 낙하와 수목 전도 등 대비가 필요하다.강수는 수도권·충청·전북은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고, 전남·경상내륙은 25일 새벽까지, 강원 남부 동해안·산지와 경상 동해안은 25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에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 블랙아이스가 생기기 쉽다.24일 오전까지 강원 산지·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성남시-LH, 상대원3구역 재개발 사업시행협약 체결...8700가구 건설

신상진 시장은 "상대원3구역은 성남시 2030 2단계 재개발사업의 마지막 순환정비 구역인 만큼, 성남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긴밀히 협력해 모범적인 사업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성남시 원주민들이 겪어온 어려움과 아픔을 충분히 고려해 주민 부담은 최소화하고 재정착률은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박현근 수도권특별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2030-2단계 상대원3 재개발' 사업시행 협약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 중인 '성남시 2030 재개발사업'은 원주민 재정착률이 낮은 전면 철거식 재개발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순환정비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포천시, 경기북부보훈지청에 보훈위탁병원 확대 건의

의료 접근성 개선이 실질적인 보훈 예우로 이어진다는 이유에서다.시에 따르면 현재 보훈위탁병원은 일부 지역에만 편중돼 있다.



울산형 AI 비전 발표.. 93개 사업에 1조 637억원 투입

또한 △연구개발 분야에는 초거대 산업 인공지능 연구지원 사업, AI 팩토리 등 20개 사업에 4323억원 △기업지원 및 서비스 분야는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과 온디바이스 AI 공공서비스 실증 확산 사업 등 44개 사업에 79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인공지능은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다”라며 “60년간 축적해 온 산업 수도 울산의 저력 위에 인공지능을 결집해 지역 경제 재도약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시가 산업 수도로서 60년간 쌓아온 제조업 기반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지역 산업과 도시 전반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재편하는 ‘울산형 인공지능(AI) 비전’을 수립해 추진에 나선다.



2차특검보 4명 임명...본격 수사 시작 '조만간'

권 특검은 대한변호사협회 등으로부터 특검보 후보자를 추천받아 지난 18일 이 대통령에게 임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보 4명이 우선 임명되면서 특검팀은 조만간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전망이다. 이들 특검보는 권 특검을 보좌해 이른바 '3대 특검팀'(내란·김건희·순직해병특검팀) 이후 남은 의혹 수사를 맡게 된다.



공수처, 김건희 특검팀 압수수색 분석작업 1달 이상 지속

공수처의 포렌식 분석 인력은 10명이 채 안 된다는 것이 공수처 관계자의 설명이다.공수처 관계자는 이어 "수사관과 검사 등 공수처의 수사 인력은 법으로 정해져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늘릴 수 없어 곤란한 상황이다"고 덧붙였다.한편 특검팀은 지난해 통일교 2인자로 불린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을 조사하며 전재수 의원을 비롯한 여당에 대한 금품 전달 의혹을 인지했다.하지만 해당 의혹이 특검법상 수사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수사 기간 종료를 앞두고 이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넘겼고, 이를 두고 '편파 수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공수처가 특검을 대상으로 수사에 나선 상황이다.



"새벽기도하던 아버지"...20년 전 장기기증 약속대로, 2명 살리고 떠난 가장 [따뜻했슈]

[따뜻했슈] 보고싶지 않는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우리 잘 지내고 있을 테니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우리 꼭 다시 만나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광주광역시 "SRF 중단에 광역매립장 수명 6.5년 단축...SRF 운영사에 293억원 손해배상 청구"

5년 단축 피해 발생 광주광역시는 최근 가연성 폐기물 연료화 시설(SRF 제조 시설) 운영사인 청정빛고을㈜를 상대로 SRF 제조 시설 비정상 가동으로 발생한 광역위생매립장 수명 6. 광주시에 따르면 광역위생매립장은 광주시와 곡성군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의 처리를 위해 설치된 시설로, 지난 2005년 1월부터 매립을 시작했으나, 매립 용량이 제한돼 있어 수명이 한정적이다. 광주시는 이 같은 비정상 가동으로 SRF 제조 시설에서 처리하지 못한 생활폐기물을 전량 광역위생매립장에 매립해야 했다.



'내란 우두머리' 尹, 1심 '무기징역' 항소..."결코 침묵않겠다"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1심 결과에 반발해 항소했다.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전날 항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요트탈래, 부산 해운대구에 ‘2026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요트탈래 김건우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과 지속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김성수 구청장은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경제적으로도 힘든 주민들에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이번 기부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요트탈래는 수영만 요트경기장과 해운대 일대에서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리버크루즈 운영사다.지난 2019년 해운대구와 협약 체결을 맺고 오는 2029년까지 운영 계약이 돼 있는 상태다.요트탈래는 수영강의 야경과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55분 코스 등을 운영하며 지역 관광산업 공동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55분 코스는 유선장에서 시작해 좌수영교~과정교~수영교~민락수변공원 일대를 요트로 돌아보는 관광 코스다.



특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이준수에 징역 1년 6개월 구형

이씨 측이 특검 제출 증거에 동의하고 피고인 신문 절차를 생략하기로 하면서 공판절차는 이날 마무리됐다. 재판부는 이씨 대한 선고기일을 3월 25일 오전 10시로 예정했다.



70세 이상 대상 자동차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무상 지원

선정된 대상자는 시범운영 기간인 오는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장치 의무 장착과 효과분석을 위한 운행기록 제공과 설문조사에 협조해야 한다.다만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설치 가능 차량은 2010년 이후 생산된 차량으로 1.5톤 이상 화물차와 외제차 등 일부 차종은 제외된다.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를 설치하면 정지 또는 시속 15킬로미터 이하 주행 중 비정상적 가속 때 가속페달을 무력화하고 경고음이 울린다.또 주행 차량의 속도와 관계없이 분당회전수(RPM)가 4500 이상 도달하는 비정상적인 가속이 발생하거나GPS를 통해 판별된 과속 카메라 위치 전방 약 250미터 구간에서 규정 속도 이상 주행 시 가속페달 을 무력화한다.이와 함께 자동차의 최고 속도를 시속 140킬로미터로 제한하고, 긴급하게 차량 속도를 올려야 하는 상황에서는 페달 오조작 방지기능을 일시 차단할 수 있다.서울시는 "이번 시범사업은 고령운전자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으로 추진된다"며 "실증 데이터를 통해 효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상시 경고음 울리는 '초등안심벨' 모든 초등학생 지원

새 학기 시작과 동시에 배부될 수 있도록 이 달 말까지 신청학교로 배송을 마칠 계획이다. 1학년 신입생에게 우선 지급한 뒤 나머지 학년에게 순차적으로 배부한다.초등안심벨은 어린이가 일상적으로 휴대할 수 있도록 열쇠고리 형태로 제작됐으며, 비상시 버튼을 누르거나 고리를 당기면 120데시벨 이상의 경고음이 즉시 발생한다. 관제센터는CCTV를 확인한 뒤 필요할 경우 경찰 출동을 요청한다.



특검, '도이치 주가조작 공범' 징역 1년6월 구형..."소액 투자자 피해"

다만 이씨 측은 부당이득 취득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시세조종 범죄를 공모하지 않았고, 이익을 보기 위해 독자적인 범행을 벌였다는 입장이다.재판부는 다음 달 25일 오전 10시 1심 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비트코인 폭락하는데...부자 아빠, 6만7천달러 추가 매수 이유는?

그가 “폭락장은 값진 자산이 세일 가격에 나오는 시기”라고 언급한 지 약 일주일 만이다.기요사키는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한 배경으로 미국 재정 상황을 언급했다. 기요사키는 마지막 2100만번째 비트코인이 채굴되는 순간 비트코인이 금보다 뛰어난 가치 저장 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한길·김현태, 안귀령 고발…'계엄군 총기 탈취 시도' 주장

이들은 안 부대변인이 당시 작전을 수행하던 군인의 총기를 탈취하려 했다며 군용물강도미수, 특수강도미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5가지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전씨는 "안 부대변인 주변 인물들이 함께 움직이며 도우려는 모습도 확인된다"며 "단순한 항의나 우발적 접촉이 아니라 역할 분담을 통한 총기 탈취 시도"라고 주장했다. 24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안 부대변인 고발장을 제출했다.



인천시교육청, 검단·영종 개청추진센터 및 서해5도 전담센터 출범

인천시교육청은 급증하는 지역 교육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교육 자치를 강화하기 위해 검단·영종 교육지원청 개청추진센터와 서해5도 전담센터를 오는 3월 1일 자로 공식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추진해 온 ‘교육지원청 개편 연구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교육행정 수요 급증과 도서지역의 특수한 교육 환경을 고려해 전담 조직의 설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번에 신설하게 됐다. 각 센터는 앞으로 정식 교육지원청의 출범 전까지 개청을 위한 행정적·실무적 준비 과정을 전담하게 된다.



"또 고령운전..." 제주서 80대 몰던 승용차, 주민센터로 돌진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공영주차장에서 차량을 빼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의당 이상욱 강서구의원 출마선언…구의회 비위 의혹 제기도

정의당 이상욱 강서구위원회 위원장이 6.3지방선거에서 강서구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예산은 투명하게 집행되지 않았다. 감사를 피하기 위해 쪼개기 결제가 관행처럼 이뤄졌다"고 말했다. 권력형 부패를 끝까지 추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전·세종·충청·경상 지역에 대설특보···중대본 1단계 가동

대전·세종·충남 남부권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4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에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아울러 퇴근길과 내일 아침 출근길 도로결빙 등으로 인한 교통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도로와 취약구간 등 제설작업을 철저히 할 것과 제설작업 시 작업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현장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도 지시했다.



검찰, '주가조작 혐의' 대신증권 압수수색…前직원 가담 의혹

검찰이 시세조종 세력과 공모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증권사 전직 부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A씨는 지난해 초 시세조종 세력과 결탁해 가구 제조 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B사의 주가를 주작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 중구 대신증권 본사와 부장으로 재직한 전직 직원 A씨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회사 여직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설치한 30대 검거

A씨는 이달 초 부산 금정구 자신이 다니던 회사의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한길·김현태, 안귀령 고발…"계엄 당시 군인 총기 탈취 시도"

전씨는 "안 부대변인 주변 인물들이 함께 움직이며 도우려는 모습도 확인된다"며 "단순한 항의나 우발적 접촉이 아니라 역할 분담을 통한 총기 탈취 시도"라고 주장했다.



속초시, 3월부터 친환경 자동차 충전방해 주민신고제 운용···주차 위반 신고도 병행

강원 속초시는 오는 3월 3일부터 친환경 자동차 충전방해와 주차위반 행위에 대한 주민신고제를 운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주민신고제는 친환경 자동차 충전시설과 전용 주차구역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관련법에 따라 시행되는 것이다. 신고된 사항에 대해서는 단속 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사진과 영상 등을 근거자료로 과태료를 부과한다.



현대차 새만금 10조 투자에··· 전북 시민사회 “산업·전력 정책 전환해야”

대책위는 현대차의 새만금 투자를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입지 논의와 연결 지었다. 이어 “수요를 지역으로 분산하는 방식이 갈등을 줄일 수 있다”며 삼성전자 등 다른 기업에도 유사한 입지 전략 검토를 요구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그동안 용인 산단의 적기 가동을 위해 전력 계통 확보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 대책위는 최근 이 대통령이 송전망 건설 과정의 사회적 갈등을 언급한 점도 거론했다. 이들은 “송전선로 갈등을 줄이려면 산업 입지 자체의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용인 산단과 초고압 송전망 건설 계획의 재검토를 요구했다.



강서구, 아이들 가르치고 장학금도 받는 ‘지역사회기여 장학생’ 모집[서울25]

장학회는 대학생이 교육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관련 장학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휴학생도 신청할 수 있으나, 오는 8월 졸업예정자는 제외된다. 선발된 장학생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관 등에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국어·영어·수학 등 학습 지도를 하게 된다.



울산시 상수도 요금 장기 고액 체납에 골머리.. 누적 16억원 달해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100만 원 이상 상수도 요금 체납자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현재 상수도 요금 누적 체납액은 총 15억 6000만 원에 달한다.이 가운데 1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 235명의 체납액이 6억 5800만 원으로 전체의 42.2%를 차지하고 있어 고질·장기 체납자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상수도사업본부는 각 지역 사업소별로 ‘직원 개인별 징수 책임제’를 운영해 고액 체납자에 대한 독려를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상습적 장기·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단수 조치와 함께 재산 압류 등 강력한 행정 처분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일부에 대해서 이미 단수 조치가 취해진 상황이다.장기 고액 체납자 다수는 부도가 난 소상공인이나 개인 파산 등의 이유로 수도요금 납부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폭설·결빙 시 제한속도 절반까지 감속…서해대교 '가변 속도제한' 본격 시행

연평균 사망자는 6.7명 수준이다. 기상 상황별 감속 운행 기준은 비가 내려 노면이 젖었거나 적설량이 20㎜ 미만일 경우 법정 제한속도의 80% 수준으로 운행해야 한다.



비 오면 더 천천히… 서해대교 가변형 속도단속

경찰이 내달 1일부터 서해대교 등 주요 고속도로 구간에서 기상 상황에 맞춘 속도 단속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기업 실적·부동산 거래 등 개선에 지방세 수입 ‘역대 최대’···전년보다 6조8000억 더 걷혀

지난해 기업 실적 개선과 부동산 거래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방세 수입이 전년 대비 6조8000억원 더 걷히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연간 지방세 수입이 120조9000억원(잠정)으로, 2024년(114조1000억원) 대비 6조8000억원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해 기업 실적 개선과 부동산 거래 증가 등에 힘입어 2020년 지방세 수입이 처음 100조원을 돌파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등록면허세 수입 실적은 2조원으로, 전년보다 1000억원 감소했다.



작년 탐방객 최다 국립공원은 ‘북한산’···산불 피해 복구 ‘주왕산’은 증가율 1위

지난해 전국 국립공원 중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은 곳은 북한산으로 753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국립공원 탐방객의 17% 가량이 북한산을 방문했다. 국립공원공단은 24일 지난해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이 모두 4331만명으로 전년(4065만명) 대비 6.5%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탐방객이 가장 많았던 국립공원은 북한산으로 총 753만명이 방문했다. 탐방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국립공원은 주왕산으로 전년 대비 11.9% 증가한 67만명이 방문했다.



1600억 엘리엇 ISDS 승리..핵심은 '국민연금=정부' 논리 부정

정부가 미국 사모펀드 엘리엇이 제기한 국제투자분쟁(ISDS) 취소소송에서 승소하며 1600억원의 배상금을 잠정 면제 받았다. '한국 정부로 인해 손해를 입었다'는 엘리엇의 주장에 대해 우리정부는 '국민연금'은 정부가 아니라는 주장을 폈고 받아들여졌다. 다만 엘리엇이 항소할 경우 다시 원점부터 ISDS 절차를 거쳐야 한다. 지난 2015년 당시 박근혜 대통령,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국민연금공단이 합병 찬성을 하도록 부당한 압력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병 전 제일모직 주식만 가지고 있던 이재용 회장은 합병을 통해 삼성그룹 전체에 대한 지배력을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 '청와대→보건복지부→국민연금'으로 이어지는 정부 기관이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과정에서 찬성표를 던지면 삼성물산 주주인 엘리엇이 손해를 봤다는 것이었다.한 달 뒤 우리정부는 중재국인 영국 법원에 취소소송을 제기했으나 요건이 안 된다며 각하 판단을 받았다. 엘리엇이 항소하고, 영국 법원이 받아들일 경우 핵심 쟁점을 다시 다퉈야 한다.



정선군, 27일부터 매월 ‘농어촌 기본소득’ 15만 원 지급

강원 정선군은 오는 27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급은 지난해 10월 20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 이후 12월 22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신청한 주민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다만 스마트폰 사용이 어렵거나 불가피한 경우에는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한다.



"기업 성장 지원" 부산시 산하 6개 기관 '원팀'으로 뭉쳤다

부산시 산하 6개 경제 관련 기업지원기관이 하나로 뭉쳐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이태원 참사 마약테러' 주장 60대,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이재명 대통령 지시로 이태원 참사 2차가해 전담 조직이 출범한 뒤 첫 구속 사례로 신병이 확보된 피고인 A씨의 첫 재판이 24일 열렸다. 특히 게시물에 후원 계좌를 함께 노출한 점을 언급하며 범행의 반복성과 의도성을 지적했다.A씨 측은 이날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변호인은 "게시글은 특정 유족을 지목하거나 희생자를 특정한 것이 아니라 참사 원인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 것에 불과하다"며 허위성 인식이나 명예훼손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춘천시, 중·고등학생까지 ‘입학 축하금’ 확대 지급 추진

강원 춘천시는 초등학생에게만 지원하던 ‘입학 축하금’을 오는 2027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춘천시는 2022년부터 초등학교 1학년생에게 입학 축하금 명목으로 1인당 10만 원을 지역 화폐인 춘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왔다.



정이한 개혁신당 대변인, 부산시장선거 예비후보 등록

그는 "누구에게도 빚진 것 없는 저 정이한만이 기득권의 눈치를 보지 않고 부산만을 위한 혁신적 결단을 내릴 수 있다"라며 "양당 정치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부산의 생존이며, 반드시 끝까지 완주해 부산 시민의 자존심을 증명하겠다"라고 선언했다. 정이한 개혁신당 대변인이 24일 오전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9회 지방선거 부산광역시장 예비후보로 공식등록하고 본격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정이한 대변인은 국무총리비서실 사무관을 역임하며 국정 운영의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현재 개혁신당의 대변인으로서 중앙 정치 무대에서 날카로운 논평과 정책 대안을 제시해 온 '젊은 정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제주 독립유공자 12인, 월별로 재조명

제주도 보훈청이 선정한 ‘2026년 제주 출신 이달의 독립운동가’ 12명의 생애와 주요 독립운동 활동을 월별로 집중 소개한다.선정 대상은 국가로부터 서훈을 받은 제주 독립유공자 222명 가운데 각 인물의 주요 독립운동 활동 시기를 기준으로 정했다.월별 상징성과 역사적 의미를 고려해 대표 인물을 추렸다.2026년 이달의 독립운동가로는 1월 조창권(대통령표창·군자금 모금)을 시작으로 2월 고운하(건국포장·일본방면 활동), 3월 김시희(대통령표창·조천만세운동), 4월 김동인(대통령표창·조천만세운동), 5월 이경선(애족장·국내 항일), 6월 양유생(대통령표창·학생운동) 등이다.이어 7월 이두생(대통령표창·국내 항일), 8월 김홍규(대통령표창·국내 항일), 9월 이신형(애족장·학생운동), 10월 송을생(대통령표창·법정사 항일운동), 11월 김상추(대통령표창·국내 항일), 12월 김재종(대통령표창·학생운동)이 선정됐다.‘제주의 독립운동가’전은 2019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



서초구, 무료 산모 건강검진 등 보건 특화사업 ‘온리 서초’ 시행[서울25]

구는 행복한 가정과 어린이 건강 보호, 고령화 시대 대응, 마음건강 돌봄, 건강한 식품위생·미용환경 조성 등 4개 분야에서 10개 보건 특화사업을 진행한다. 먼저 서울시 최초로 출산 후 1년 이내 산모에게 NK 세포 활성도와 비타민-D 검사가 포함된 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한다. 서초형 돌봄 사업도 강화한다.



제주, 구제역 백신접종 한 달 앞당겼다

이 가운데 소는 652농가 4만239마리, 염소는 83농가 4485마리다.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개체와 임신 말기 소는 농가 신청에 따라 접종을 유예한다.



"미국·유럽 인증 없이도 중동 진출"...강원 의료기기 수출 날개 달았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아랍에미리트(UAE) 에미리트 의약품청으로부터 중동 최초 의료제품 분야 공식 참조기관으로 최종 인정받음에 따라 강원도내 의료기기 기업의 중동시장 진출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24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만으로도 미국이나 유럽의 허가 없이 아랍에미리트 허가 신청이 가능해져 인증 절차 간소화와 소요 기간 단축이 기대된다.이는 지난해 김진태 지사를 단장으로 한 강원대표단이 두바이 아랍헬스 현장에서 기업들의 중동 인증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외교부와 식약처 등에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그동안 도내 기업들은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FDA)이나 유럽(CE) 인증을 별도로 취득한 뒤 국가별로 상이한 인증 절차를 다시 거쳐야 하는 중복 심사 부담을 안고 있었다.아랍에미리트는 중동·북아프리카와 걸프협력회의 지역의 의료제품 규제 및 유통 허브 역할을 하고 있어 이번 제도 개선은 중동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강원도의 지난해 아랍에미리트 수출액은 1억1140만달러로 전년 대비 210% 증가했으며 특히 의료용 전자기기 수출은 6148만달러로 801%나 급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강릉시, 국토부 공모 선정...자율주행차로 심야 교통 사각지대 해소

이에 따라 시민들은 심야에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시는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관광형 자율주행차량 운행지구(27.3㎞ 구간)에서 자율주행차(PV5) 2대를 활용해 심야 운행 서비스를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심야 자율주행 DRT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으로 안목해변과 강릉역, 고속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 거점에서 많은 관광객과 국제행사 관계자들의 심야 시간대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심야 교통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자율주행 상용화 기반을 확대하고 교통 환경 전반의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강릉시는 현재 68.5㎞ 규모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에서 7대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의 올해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평가에서 중소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B등급을 달성했다.



산림청 "경남 밀양 산불, 20시간만에 주불진화"

신불진화를 위해 산림청과 경남도, 밀양시를 비롯해 행정안전부와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기상청 등 산불유관기관들은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이번 산불은 발생 직후 빠르게 확산하면서 23일 오후 5시 20분 ‘산불 확산 대응 1단계’, 24일 오전 2시 ‘산불 확산 대응 2단계’가 발령됐다.또 인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한 선제 대응을 위해 24일 자정부로 산불현장 통합지휘 권한이 산림청장으로 전환됐다.또한 행정안전부과 산림청, 기상청이 함께 마련한 주민대피체계를 적용, 산불확산예측 결과에 따라 피해지 인근 마을 주민 156명을 삼랑진초등학교 등에 선제 대피시켰다.



'일요일은 전남 해남서 밥 먹자'...해남군, 이용 금액 30% 환급 이벤트

"전남 해남군은 일요일에 해남지역 음식점을 이용하면 이용 금액의 30%, 최대 10만원을 환급해 주는 '일요일은 해남에서 밥 먹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응모 방법은 해남군 문화관광 누리집에 접속해 관련 홍보 게시물의 QR코드를 스캔한 후 전용 번호로 '신청' 문자 발송 후 링크 수신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매주 일요일 해남지역 일반음식점을 이용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매달 추첨을 통해 350명을 선정해 이용금액의 일부를 돌려준다.



제주 영어교육도시서 KAIST 멘토십 운영

IB(국제 바칼로레아) 융합교육을 운영하는 브랭섬홀 아시아가 주관했다.프로그램 기간 동안 학생들은 KAIST 학생 멘토단과 함께 정규 수업과 방과 후 활동에 참여하며 프로젝트 및 실습 중심의 멘토십을 경험했다.



'청년친화도시 본격 조성'...순천시, 올해 청년정책에 681억원 투입

전남 순천시는 올해 청년정책에 총 681억원 투입해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본격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이를 위해' 2026년 청년정책 시행 계획'을 수립해 5대 분야 100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실시간 다국어 안내 도입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직무대행 곽진규)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실시간 다국어 소통 서비스’를 도입한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응해 3월 3일부터 매표소와 안내 데스크에 실시간 번역 기반의 다국어 안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석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장은 “이번 다국어 소통 서비스 도입은 박물관 접점 서비스를 개선하고 글로벌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국적이나 신체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포용적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1만석 중 700석 예매됐는데…전한길 "한동훈은 되고 나는 무섭냐"

전 한국사 강사이자 보수 성향 강성 유튜버 전한길씨가 주최하는 콘서트가 무산됐다. 김동연은 그렇게 할 일이 없나, 전한길이 두렵냐"고 꼬집은 뒤 "(2025년 12월 21일) 한동훈이 킨텍스에서 토크콘서트를 했을 때 허용해 줬다. 그러면서 "'윤 어게인' 극우 망상 세력이 활개 치도록 내버려 둬선 안 된다.



"추워서 불 질렀다"…파주 공사현장, 재물손괴로 50대 검거

경기 파주시에서 공사 중이던 건물에 무단으로 들어가 불을 지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풍에 떨어진 간판에 깔려 20대 행인 사망 사고… 간판 주인과 건물주 검찰 송치

경기 의정부시에서 길을 지나던 20대 남성이 강풍에 떨어진 간판에 맞아 숨진 사고와 관련해 건물주와 세입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24일 의정부경찰서는 간판 소유자인 이발소 업주 A씨(40대)를 업무상과실치사·옥외광고물법 위반 등 혐의로, 건물주 B씨(40대)를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CCTV를 통해 외벽이 무너지며 간판이 함께 떨어진 것을 확인했다"며 "관련 판례 등을 검토한 결과 건물 관리가 부실했다고 판단해 송치했다"고 밝혔다.



순천시, '순천만 흑두루미의 날' 기념 릴레이 토크 콘서트·치유 탐조 프로그램 개최

'토크 콘서트'와 함께 순천만의 자연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치유·탐조 프로그램도 순천만 일원에서 운영된다.먼저, 사전 예약 프로그램으로 △새벽 철새 모니터링 △선상 투어 △1박 2일 버딩 챌린지 △갈대숲 별자리 관찰 등이 마련됐으며, 순천만습지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현장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마음으로(路) △철새 블록 만들기 △루미·뚱이 포토쉼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순천시는 사전 예약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순천사랑상품권을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순천시 관계자는 "순천만은 지난 30년간 생명을 지켜온 공간이자, 람사르협약 가입 이후 세계가 주목하는 생태 도시의 상징이 됐다"면서 "'흑두루미의 날'을 통해 방문객 모두가 순천만이 전하는 생명과 공존 그리고 소통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순천만에는 올해 최대 8600여 마리의 흑두루미가 월동했으며, 현재도 약 4000마리가 머물고 있다.또 재두루미, 검은목두루미, 캐나다두루미 등 3종의 두루미류가 찾아와 겨울을 나고 있으며, 큰고니와 독수리, 노랑부리저어새 등 다양한 겨울철새들도 함께 월동하고 있다.



"할머니신이 만지는 거다"…30대 무속인, 젊은 여성 몸 만지고 성관계 요구

A씨는 이름, 생년월일, 사진 등을 보내달라고 한 뒤 젊은 여성일 경우 "자궁살이 있다"며 자신을 만나야 한다고 신당으로 불러들였다. '자궁살'이란 여성의 건강이나 임신, 결혼이나 자녀운에 영향을 미치는 살(殺)을 의미한다.무속인은 자궁살 때문에 초를 켜야 한다며 비용을 요구했다.



김앤장, 내일 고려대 AI법센터와 AI 규제 대응 세미나 연다[로펌소식]

인공지능기본법 시행·개인정보법 강화 집중 분석 국내 AI 산업에 미치는 규제 영향...전문가 패널토론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고려대학교 데이터·AI법센터, 한국정보통신법학회 정보보호포럼과 공동으로 'AI 및 정보보호 규제 동향과 대응 전략' 세미나를 25일 종로구 크레센도빌딩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4일 김앤장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22일 시행된 인공지능기본법과 최근 강화된 개인정보 보호법 및 정보통신망법 등 정보보호 규제에 대한 분석과 논의를 목적으로 마련됐다.인공지능기본법은 EU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제정된 포괄적 인공지능 진흥 및 규제법으로, 고영향 인공지능 확인 의무·안전성 확보 조치 이행 의무·생성형 인공지능 운용 사실 사전 고지 및 생성 사실 표시 의무 등 여러 준수사항을 구체화했다.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기본법과 정보보호 규제 강화가 국내 인공지능 정책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춘천사이로248, 안전 점검 위해 25~26일 이틀간 임시 휴장

24일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는 출렁다리 난간 와이어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보강 공사를 25~26일 이틀간 진행해 관광객들 이용이 제한된다. 춘천사이로248이 난간 와이어 점검과 보강 작업으로 25~26일 이틀간 휴장한다. 시는 이 기간 춘천사이로248 전체 구간의 와이어 고정구를 교체하고 용접을 진행하는 등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원화 구조' 포기한 중수청...정부 중수청·공소청법 수정안 입법예고

지난달 12일 발표한 기존 제정안이 이른바 '검찰개혁'의 취지와 어긋난다는 비판을 수용한 것이다.수정안은 먼저 중수청 사법경찰관의 직렬을 일원화했다. 또 초기 이동하는 검찰 인력에 한해서는 기존 봉급·정년 등을 보장하고, 상당계급의 수사관으로 임용될 수 있도록 부칙에 규정했다.중수청의 수사범죄 대상도 기존 9개에서 6개로 축소했다. 제외된 범죄는 공직자·선거·대형참사 범죄 총 3개 범죄다. 먼저 검사의 징계 종류에 일반공무원과 같이 '파면' 규정을 추가해 징계처분으로도 검사를 파면할 수 있도록 했다.



중수청 인력 일원화… 수사대상 6개로 축소

지난달 12일 발표한 기존 제정안이 이른바 '검찰개혁'의 취지와 어긋난다는 비판을 수용한 것이다.수정안은 먼저 중수청 사법경찰관의 직렬을 일원화했다. 또 초기 이동하는 검찰 인력에 한해서는 기존 봉급·정년 등을 보장하고, 상당계급의 수사관으로 임용될 수 있도록 부칙에 규정했다.중수청의 수사범죄 대상도 기존 9개에서 6개로 줄였다. 제외된 범죄는 공직자·선거·대형참사 범죄 총 3개 범죄다. 징계 규정에서 검사를 일반공무원과 같이 '파면'할 수 있도록 했다.



작년 7~9월 인구감소지역 체류인구, 주민의 4.8배···20곳서 카드사용액 등록인구 추월

지난해 3분기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한 ‘체류인구’가 등록인구의 4.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 삼척과 전남 담양 등 인구감소지역 20곳에서 ‘체류인구’의 카드 사용액이 등록인구를 넘어섰다. 월별로 생활인구는 7월 약 2721만명, 8월 약 3217만명, 9월 약 2514만명으로 나타났다. 생활인구 전체 카드 사용액 중 체류인구 비중은 시도별로 약 29%에서 54% 수준이다.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 배수가 가장 높은 지역은 강원 양양으로, 등록인구보다 최대 27배 많은 체류인구가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장기요양기관 261곳 전수 실태조사… 초고령사회 대응

장기요양기관도 같은 기간 196개소에서 261개소로 확대되는 등 돌봄 수요와 공급이 동시에 증가하는 추세다.제주도는 2018년 제정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이번 조사를 추진한다.



사패산 터널 ‘1억 금팔찌’ 주인 찾았다…“차에서 부부싸움하다 던져”

경찰은 수사 내용과 A 씨의 진술이 일치한 점과 분실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A 씨를 실제 금팔찌 소유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이달 19일 A 씨에게 금팔찌를 돌려줬다.유실물법에 따라 습득자는 주인에게 물건가액의 5~20% 범위에서 사례금을 받을 수 있다.



순직 경찰에 ‘칼빵’ 표현 예능방송에…경찰, 방심위 민원·사과 요청 검토

순직 경찰관의 사망 경위를 ‘칼빵’이라는 비하했다는 논란을 받는 예능 방송프로그램에 대해 경찰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민원 제기와 제작사에 사과를 요청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24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은 디즈니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와 관련해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다. 논란이 된 방송은 무속인들이 등장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인 <운명전쟁49> 2화다.



아빠 육아휴직 60.7% 증가…노동부, ‘워킹맘·대디’ 타운홀미팅

이 자리에서는 조직 내 눈치 문화와 인사평가 부담, 중소기업의 대체인력 확보 어려움 등이 주요 쟁점으로 제기됐다.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출산휴가 등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수급자 수는 34만 2388명으로 집계됐다. 노동부는 출생아 수와 출생률 반등 흐름이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도록 현장의 의견을 제도 설계와 집행 과정에 반영하고 다양한 제도개선을 지속할 계획이다. 먼저 남성의 출산·육아 참여 확대를 위해 ‘배우자 3종 지원 세트’를 도입한다. 육아휴직 등에 따른 인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체인력을 채용하는 사업장에 지급하는 대체인력지원금을 기존 120만원에서 상향해 최대 140만원을 지원한다.



'다윗'과 '골리앗' 싸움이었던 엘리엇 분쟁…국민연금 지위 확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11.1조는 ISDS의 사실상 '관문 조항'으로서 중재판정부가 본안 판단을 하기 전 반드시 입증돼야 하는 관할 조항이라는 점을 확인받았다는 것이다.조 과장은 "당초 영국 1심 법원은 한미FTA 11.1조는 ISDS 제기에 관한 규정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정부의 소송을 각하했다"면서 "이 같은 판시가 그대로 확정되면 한국은 축구 골대에 골키퍼가 없어지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이에 법무부는 국내외 정부 대리인단, 전문가와 면밀한 법리 검토와 사례 분석을 통해 항소 법원에서 적극 주장을 제기했다"며 "한미FTA 11.1조가 관문 조항으로 기능한다는 국제법 법리를 명확히 할 수 있었다"고 부연했다.정부는 이번 소송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 비유하기도 했다.조 과장은 "엘리엇은 론스타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ISDS로 론스타에 이어 한국이 이뤄낸 또 하나의 쾌거"라며 "중재 관련 영국 법원의 취소 인용률 3%라는 벽을 넘어선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아울러 "엘리엇은 자본력을 앞세워 드림팀으로 볼 수 있는 변호인단을 구성해 공세를 이어갔고, 이 사건에 들인 비용은 정부 지출 비용의 약 6배에 달한다"면서 "자금력 측면에선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전했다.조 과장은 "자금력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ISDS 주무 부서인 법무부 국제투자분쟁과 공직자들은 더 큰 사명감을 갖고 일했다"며 "환송 중재가 남아 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우리 정부의 승소로 엘리엇에 대해 1600억여 원을 배상하도록 한 중재 판정은 일부 취소됐다.



"올해 봄 꽃, 작년보다 빨리 핀다"

이는 봄철 기온 상승의 영향이 반영된 것이다.지난해는 생강나무는 3월 30일, 진달래는 4월 7일, 벚나무류는 4월 8일각각 개화했다.이번 개화 예측은 국립수목원과 9개 공립수목원이 전국 32개 지점에서 관찰한 식물계절현상 자료를 기반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의 산악 기상정보를 연계·분석해 도출한 결과다.이광호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계절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생태계 변화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중요한 지표”라며 “앞으로도 정밀한 관측과 분석을 통해 더욱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산림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 ‘516로’ 명칭 변경 2차 공론장

좌장은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황경수 교수가 맡는다.패널로는 장태욱 시민독립언론 서귀포사람들 대표 김지영 건국대 교수(행정안전부 중앙주소정보위원회 위원), 양영휴 한국국토정보공사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장, 오창훈 제주도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장이 참여한다.제주도는 3~4월 중 주소 사용자가 많은 제주시 아라동과 서귀포시 영천동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5~6월에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도민과 주소 사용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뒤 향후 추진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박재관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이번 2차 토론회는 516로 명칭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라며 “서귀포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일, 李대통령에 "용인반도체 산단 지방이전 논란 종식시켜 달라" 요청

이와 더불어 이 시장은 "국무총리실 산하 기구의 움직임도 수상하다"면서 "국무총리실 시민사회비서관실과 총리 자문기구인 사회대개혁위원회가 오는 26일 부산에서 '광장시민과 함께하는 정책토론마당'을 열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타당성 검토'를 토론 대상으로 삼겠다고 하는 데 그게 말이 되는 것이냐"라고 비판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24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과 일반산단에 대한 전력·용수공급은 정부 계획 그대로 단계별로 확실하게 진행될 것임을 대통령이 천명해 주기 바란다"며 "대통령이 그같은 입장을 낸다면 용인 반도체 생산라인(팹) 지방이전 논란은 종식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무총리나 국무총리실은 26일 부산에서 진행될 '광장시민'의 토론마당에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타당성 검토'가 의제에 오르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명확하게 밝혀 주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월드투어 중 날벼락"..아이돌 출신 걸그룹 프로듀서, 日서 마약혐의 체포

일부 매체는 코카인 4봉지와 건조 대마 1봉지가 압수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마약 입수 경로와 사용 여부, 공모 관계 등을 조사 중이다.일본 경찰은 코카인과 대마 사용과 관련한 익명 제보를 토대로 약 1년간 내사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22일 밤 나고야에서 열린 XG 투어 공연에 참석한 뒤 숙박 중이던 호텔에서 압수수색을 받았다.재이콥스는 현재 7인조 걸그룹 XG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XG는 최근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며, 체포 직전까지 나고야에서 공연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악구, 관악산자락에 ‘정원 품은 테니스장’ 만든다[서울25]

서울 관악구는 지난 23일 관악산 원신지구 내 테니스장 조성을 위한 착공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관악산 원신지구 테니스장 조성 사업은 힐링·정원도시 관악 조성을 위한 역점 사업인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울산서 동거녀 때려 숨지게 한 50대 자수.. 경찰 범행 동기 조사 중

A씨는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울산 자택에서 함께 사는 50대 여성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이성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가 화가 나자 B씨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A씨는 범행 후 스스로 경찰에 신고해 체포됐다.



제주, 공항소음 피해 초등생에 입학축하금 첫 지급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소음 피해 지역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입학축하금을 처음으로 지급한다.제주도는 공항소음대책 및 인근지역 11개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약 740명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찰청, 순직 경찰 '칼빵' 표현 '운명전쟁49'에 사과 요청

경찰은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심의 요청 등 공식적인 법률 대응도 검토하고 있다.디즈니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는 무속인들이 나와 다양한 과제에 도전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단독]타슈켄트 의대 한국인 유학생들, 국시 응시 1년 밀릴 듯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있는 의대들이 지난해 9월 통합되면서 올해 졸업을 앞둔 한국인 유학생들의 국내 의사고시 응시가 1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타슈켄트 제1의대와 소아의대는 한국 의사 예비시험 응시가 가능해 한국인 유학생이 다수 재학 중이다. 해외 의대 졸업자는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은 의대를 졸업한 경우에만 의사 예비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의사 예비시험을 통과해야만 의사 면허를 받을 수 있는 의사 국가시험 응시가 가능하다.통합된 타슈켄트 주립의대의 올해 졸업예정자는 17명이며 학년마다 20~3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소방→직종 무관’ 위험직무로 순직한 공무원 예우·보상 확대

위험한 직무를 하다가 순직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직종과 관계없이 예우와 보상이 확대된다. 개정안은 위험직무로 순직한 공무원이 직종에 관계없이 유족보상금 특례와 순직군경 예우를 받도록 했다. 개정안의 대부분 조항은 공포 1년 뒤부터 시행된다. 공무원 재해보상법상에서 규정한 유족보상금 특례는 공무원 전체의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의 60배를 받는 것으로, 그동안 경찰의 대간첩 작전 수행 중 순직에만 적용됐다.



李대통령 살해 협박 글 올린 10대 2명, '불구속 송치'

이들은 지난해 9월 4일 119안전신고센터 인터넷 게시판에 이 대통령을 살해하겠다는 취지의 협박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이들 중 A군이 지난해 3월 충남 아산 소재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살해 협박 글을 작성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인터넷 게시판에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살해 협박 글을 올린 10대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 '李대통령 살해 협박' 글 올린 10대 남성 2명 송치

피의자 중 A군은 수사과정에서 지난해 3월 충남 아산시 소재 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살해 협박 게시글을 작성한 정황도 포착돼 공중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됐다. 경찰은 A군이 인천 소재 고등학교와 광주 소재 중학교 학생들에 대한 협박 게시글도 작성했다고 의심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4일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10대 남성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연예인 자녀’ 따라 갔다 낭패… 미인가 국제학교 주의보

영국에 기반을 둔 글로벌 국제학교 전문 조사기관인 ISC(International School Consultancy)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영미권 교육기관은 총 159곳. 이들 기관에 재학 중인 학생 수는 4만2129명에 달한다. 실제 지난해 인천의 한 미인가 교육시설은 학부모에게 미국 대학 입학시험 정답을 사전에 알려주겠다고 제안했다가 교육청 조사를 받았고, 인가를 받지 않은 불법 학교로 드러나 등록 말소 처분을 받았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유명 미인가 교육시설의 경우 불과 4개월 만에 교사 절반 이상인 12명이 중도 이탈할 정도로 인력 운영이 파행적이었다.



"李 대통령 살해" 119센터에 협박 글 올린 10대들 불구속송치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이들 중 A군이 지난해 3월 충남 아산시 한 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살해 협박 글을 작성한 정황을 포착하고 공중협박 등 혐의도 적용해 함께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 4일 119안전신고센터의 인터넷 게시판에 이 대통령을 살해하겠다는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다. 인터넷 게시판에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살해 협박 글을 올린 10대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남친은, 실험 대상이었다"... 전문가가 분석한 강북 모텔 살인 사건 '소름'

1차 범행 대상이었던 남자친구 B씨는 음료를 마신 뒤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회복했다.이후 A씨는 같은 수법으로 2차·3차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피해자는 모두 사망했다. 3차 범행은 A씨가 용의선상에 오른 뒤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과태료 163억원, 안전 인프라로 환류

단속·처벌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과태료를 도민 안전으로 되돌려주는 정책 전환이다.자치경찰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지방세외수입 자체 징수 시스템을 활용해 단속 수익을 안전 인프라 확충에 재투자한다.



대통령 살해 협박글 올린 10대들 불구속 송치…"손해배상 청구 심의"

경찰은 A씨가 인천 소재 고등학교와 광주 소재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협박 글을 올린 공중협박 2건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 A씨가 지난해 3월 충남 아산시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살해 협박 글을 작성한 사실도 추가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A씨를 공중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함께 송치했다.



[단독]은마아파트 화재 윗집 “물건 깨지는 소리 뒤 검은 연기 올라와”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에서 경찰, 소방 관계자들이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해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창문을 보니 시커먼 연기가 올라오고 있었다”고 급박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고 씨는 신고 약 5분 뒤 도착한 구급대원과 함께 보행기를 끌고 아파트 복도를 통해 대피했다고 했다.



달집 태우기·미디어 파사드 어우러진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

이번 축제를 주최하는 이연희 북구문화원장은 "정월대보름 축제가 전통문화의 가치를 보존하고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주민들께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고, 우리 지역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구 북구문화원이 주최하고, 북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후 기원제를 지내고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인 대보름 퍼포먼스 '미디어 파사드 공연'과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소원지를 봉헌하는 달집태우기를 한다.



한강버스 재개 D-5...해외 전문가 "초기 사고 극복 가능"

수년간 수상버스 운영 경험을 갖고 있는 뉴욕·런던 등 현지 전문가들이 한강버스를 극찬했다. 이후 서울시는 지난 해 9월 18일 한강버스 첫 운항에 나섰다.그러나 이후 잦은 고장으로 열흘만에 승객 탑승을 중단시키고 약 한달간의 시범운항에 돌입했다. 11월 초부터 운항을 재개했지만 보름 뒤 잠실 선착장 부근에서 선체가 강바닥에 걸려 멈춘 사고가 발생한 뒤 현재까지 마곡~여의도 구간만 운항 중이다. 선착장은 총 8개이고, 매일 상시적으로 2개 노선을 운영 중이다. 연간 540만~560만명이 수상버스를 이용 중이다.뉴욕은 2017년부터 뉴욕페리 운항을 시작해 2년만에 초기 이용객 전망치를 초과 달성했다. 5개 노선을 총 9만회 상시 운항한다. 지난해 이용객수는 740만명이었다. 선착장 인근 지역 주거지와 직업센터를 연결하면서 출퇴근 시 대중교통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호즈 브리즈번은 1996년 11월 처음 수상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현재 총 22척의 선박이 22개의 선착장을 오가며 운항 중이다.일반, 급행, 단거리 등 형태로 7개의 노선을 운영 중이다.



경남 의령 ASF 발생 농가 돼지 1만1000마리 살처분···긴급 방역

경남 의령군의 한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당국이 해당 농가에서 사육 중인 돼지 1만 1000마리에 대한 살처분를 진행하고 있다. 가축 방역 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인근 6개 시·군에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리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24일 의령군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의령군 부림면 소재 양돈 농가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됐으며 당일 오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초동방역...



3년째 단체교섭 파행 울산학교비정규직 교육청에서 철야 농성 돌입

단체협약을 진행중인 울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시간제 철폐 등 주요 쟁점에 대한 울산시교육청과의 입장차를 좁혀지 못하고 24일 철야 농성에 돌입했다. 연대회의는 이날 교육청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단체협약 갱신 교섭이 햇수로 3년째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라며 농성 배경을 밝혔다. 연대회의는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교섭에서 '수용불가', '현행 유지'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라며 "이는 성실 교섭 의무를 저버린 사실상의 교섭 회피이자 조합원들의 요구를 외면하는 무책임한 행정이다"라고 지적했다.



취약계층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정원문화 사각지대 없앤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은 사각지대 없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의 수요를 상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주, 상장기업 체계 육성… 1곳 코스닥 입성

제주도는 특히 IPO 분야 신청 기업에 대한 집중 지원을 통해 상장 추진 동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이전 예정 기업에 대한 관리 기준도 강화했다. 제주 이전 예정 기업은 올해 11월 30일까지 본사 이전을 완료하고 정착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행 여부에 따라 사업비 지급이 결정된다.



유정복 인천시장, 내달 4일 자서전 출판 기념회 개최

24일 DH미디어에 따르면 자서전은 국배변형판 크기의 잡지 스타일로 편집됐으며 ‘인천개벽’, ‘일상으로 스며든 온기’, ‘대한민국을 묻다’, ‘정복은요? ‘대한민국을 묻다’에서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화두로 떠오른 개헌 문제와 자유시장경제 등에 대한 정치적 소신을 밝히고 있다. DH미디어 관계자는 “이번에 출간된 자서전에는 군수, 구청장, 시장, 국회의원, 장관을 거쳐 재선 인천시장으로 재직 중인 정치인 유정복이란 인물의 새로운 참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밀양 산불, 발생 20시간 만에 주불 잡혀

경남 밀양 삼랑진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20시간 20분 만에 주불이 잡혔다. 산불영향구역은 143㏊로 축구장 200개 규모에 달한다. 인명·시설 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요양병원과 마을 주민 156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확산 우려에 오후 5시께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를 긴급 투입했다. 같은 날 오후 5시 20분 산불 확산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음날 새벽 2시에는 2단계로 격상해 총력 진화에 나섰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 운영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 수요를 지난 19일부터 상시 접수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은 복지시설과 교육시설 및 소외계층 등 수요자가 있는 현장으로 찾아가 반려식물 상담부터 정원교육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김진경 경기도의장, '과천 경마장 유치'...시흥시 적극 행정 촉구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은 24일 정부의 과천 경마장 이전 방침과 관련해 경마장 유치를 위한 시흥시의 과감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김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마공원,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놓친다"며 즉각적인 예비타당성 검토 착수 등 경마장 유치에 필요한 시흥시의 속도감 있는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정부의 1·29 부동산 대책 일환으로 과천 경마장 이전 방침이 발표된 이후 타 지자체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는 상황에서 시흥시가 자칫 실기(失期)할 수 있다는 절박한 인식에 따른 것이다.김 의장은 "가만히 지켜보는 행정이 아니라 먼저 움직이는 행정이 필요하다"며 "검토조차 하지 않은 채 기회를 흘려보낸다면 그 책임은 고스란히 시흥시민이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그는 "경마장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 세수 확대, 문화·관광 연계산업 활성화 등의 기대효과와 교통·도시 인프라 개선과 함께 시흥에 새로운 바람을 종합적으로 설계할 대형 지역경제 프로젝트"라며 "준비된 도시만이 이 기회를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김 의장은 "이미 다른 지자체들은 움직이고 있다.



박명수 고향 홍보모델 됐다…홍보 앱 이름도 '배달의 명수'

전북 군산 출신 개그맨 박명수가 고향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홍보모델이 됐다.24일 군산시에 따르면 박명수의 대중적 인지도와 친근한 이미지가 배달의 명수 방향성과 부합해 위촉됐다.



전국 8개 연안 시도 해녀 한자리에

자문위원에는 양영식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 홍충희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 천대원 ㈔자율관리어업연합회장 등이 참여한다.이를 통해 전국 각지 해녀들의 현안과 정책 수요를 체계적으로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민관 협력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협회는 2026년 전국해녀 활성화 지원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하반기 권역별 워크숍 추진을 확정했다.또 ‘해녀’ 명칭의 상업적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해녀 인증제 도입과 해녀들의 수중 플로빙 활동에 활동비·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해양쓰레기 수거 지원사업을 2027년도 해양수산부 국비 건의안으로 논의했다.김계숙 전국해녀협회 회장은 “전국 해녀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 전승 방안을 모색하고 조직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해녀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해녀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전국해녀협회는 2024년 12월 말 기준 전국 8개 연안 시도 6813명의 해녀 어업인으로 구성된 전국 단위 조직이다.협회는 해녀 어업인의 권익 보호와 위상 제고를 목표로 전국 해녀문화의 전승을 지원하고 있다.



대법, "타인 증거 아닌 자기 범죄 증거인멸은 처벌 불가"

대법원이 회사의 법률 위반 사건에서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피의자의 유무죄를 다시 따져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B씨는 관련 자료를 삭제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행했다.증거인멸교사와 증거인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은 1심에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두쫀쿠에 충격 받은 퍼디난드 "이게 8000원? 미쳤네"

"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식감이 미쳤다. X나 맛있다"고 극찬했다.이어 "초코파이보다 맛있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그렇다. 초코파이보다 이게 더 끌린다"고 답했다. 박지성 때문에 쇼핑몰 하나가 실제로 폐쇄된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퍼디난드는 "한국에서는 박지성이 마치 데이비드 베컴과 같은 존재였다. 지금은 손흥민이 더 큰 스타라고들 하지만, 내 생각에는 박지성이 여전히 더 큰 존재일 수도 있다고 본다"면서 "게다가 박지성은 인성도 정말 훌륭했다.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라며 찬사를 보낸 바 있다.



전북교육청, 공동수업 국제교류 학교 100개로 확대

운영 유형은 온라인 공동수업형, 대면수업·해외 현장체험 학습형, 해외학교 초청수업형 등이다. 국제교류수업 학교는 학생의 세계시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학교와 온라인이나 대면으로 공동수업을 하는 것이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국제교류수업 학교를 100개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속보] '통일교 청탁' 건진법사 전성배 1심 징역 6년

음악이 있는 곳을 취재합니다. 가요·공연계 소식을 빠르고 바르게, 그리고 흥미롭게 전하겠습니다.



[속보] 경찰, '尹대통령실 PC 초기화' 정진석 불구속 송치

음악이 있는 곳을 취재합니다. 가요·공연계 소식을 빠르고 바르게, 그리고 흥미롭게 전하겠습니다.



로젠, 완주에 대형 물류터미널 건립 추진

24일 완주군에 따르면 로젠은 최근 지상 1층, 지상 4층, 연면적 16만1297㎡ 규모 물류터미널 건축 허가 신청서를 냈다. 완주군 관계자는 "물류터미널 건립은 완주의 우수한 교통망과 물류 경쟁력을 확인하는 계기"라며 "터미널 완공부터 본사 이전까지 차질 없이 추진돼 지역 경제의 성장 동력이 되도록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봉동읍 제내리에 축구장 22개 규모 물류터미널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경기 하남시, 학생 통학 순환버스 3개 노선 시범운행

해당 노선은 실무협의체를 통해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신규 수요가 확인된 지역이다. 학생 통학버스 신규 운행에 필요한 올해 소요 예산은 6억5000만 원으로,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절반씩 부담한다.



LKB평산, 국제센터 출범…형사·상사·중재·가사 4개 전문팀 구성

법무법인 LKB평산이 국제 분쟁과 글로벌 거래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센터’를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외국 기업과 외국인 임직원 대상 형사 수사 대응, 글로벌 기업 내부 컴플라이언스 사건 등을 맡는다.국제중재팀은 국제투자분쟁(ISDS)과 국제상사중재 사건을 전담하는 조직이다.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등을 대리해 중재 사건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국제가사팀은 국제이혼과 재산분할, 친권·양육권, 헤이그 국제아동탈취협약 관련 아동 반환 소송 등 국제 가족법 분쟁을 수행한다.



새만금청, 재생에너지 보급 '박차'

새만금청 관계자는 "새만금이 국가 재생에너지 정책 실증·확산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라며 "현재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전력 계통 기반 확충과 RE100 산단 조성을 통해 '지산지소' 에너지 체계를 구축해 국가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새만금청은 새만금을 에너지 대전환의 허브로 구축하기 위해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사업의 인허가 절차 등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새만금의 여건·환경 등에 적합한 재생에너지 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에너지공단은 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기술지원을 수행하고, 주민 참여형 RPS 제도 운영 및 재정지원을 연계하며 RE100 이행 지원 등 지역 에너지 전환 활동을 촉진할 계획이다.



'마시는 위고비'라더니…부당광고 다이어트 식품 16종 적발

최근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인 위고비, 마운자로 등의 인기가 높아지자 이와 유사한 효과를 내세운 일반식품이 온라인에서 무분별하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식품도 일부 유형에 한해 정제 형태로 제조가 가능하지만,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점에서 소비자 오인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다. '포만감 지속' 또는 '식욕 억제' 등을 표시한 4개 제품에는 셀룰로스, 글루코만난 등 식이섬유가 포함돼 있었다.



서울청, 수사심의위원회 확대 …"수사 통제 기능 강화"

수심위는 고소인 등 사건 관계인이 수사 사건의 결과와 절차에 대해 불복해 신청한 수사심의신청을 재검토하는 기구다.



‘소년 동호’ 계엄군 총탄에 쓰러진 복도에 ‘동판’…옛 전남도청 ‘시민 품으로’

5·18 민주화운동 최후항쟁지이자 2023년 하반기 복원 공사가 시작된 옛 전남도청은 오는 28일 한 달여간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오는 5월 개관할 예정이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항쟁 중심지였던 옛 전남도청이 1980년 당시 모습으로 복원돼 개방된다. 도청은 항쟁 지도부가 있었고 광주 시민들이 계엄군의 유혈 진압에 끝까지 맞섰던 곳이다. 옛 도청이 완전히 개방되는 것은 2005년 전남도청이 전남 무안으로 이전한 이후 21년 만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옛 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24일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복원 사업을 마치고 오는 28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옛 전남도청은 1980년 5·18당시 항쟁의 중심지였다. 5·18사적지로 지정된 옛 도청이 시민들에게 완전히 개방되는 것은 옛 2005년 11월 전남도청이 전남 무안 남악신도시 이전한 이후 21년 만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옛 전남도청 복원공사를 마쳐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일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모습. 일부 부적절한 표현도 발견됐다.



이 대통령 “하천·계곡 불법점용, 전국에 835건? 믿을 수 없어”···추가 조사·감찰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행정안전부의 ‘전국 하천·계곡 내 불법점용 정비 결과’ 보고를 받은 후 추가 조사와 담당 공무원·지방정부에 대한 감찰 검토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윤호중 행안부 장관이 “전국 실태조사를 통해 835건의 전국 하천·계곡 내 불법점용 시설이 조사됐다”고 보고하자 “전국 835건이 믿어지느냐. 행안부에 따르면 전국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835건은 전국 단위 실태조사와 안전신문고 등 국민신고 접수 결과를 확인한 숫자다. 이 대통령은 “실태조사 결과를 믿을 수 없다”며 추가 조사와 전면적인 감찰을 지시했다.



"강선우, '교수 출신·현직 시의원' 김경 마음에 들어해...1억원 거래대금 아냐"

이후 남 보좌관은 김 전 시의원과 공천 헌금을 위한 만남 시간과 장소를 정했다. 경찰은 강 의원이 남 보좌관과 해당 자리에 나가 공천 헌금 1억원을 수수했다고 지적했다.경찰은 강 의원이 김 전 시의원을 공천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적시했다. 요구서에 따르면 강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지역구에서 활동하던 시·구의원들이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태도를 느꼈다. 이에 강 의원은 불편함을 느끼고 의원들을 교체하려는 구상을 하고 있던 중 남 보좌관에게 '시의원 후보를 찾아봐라'고 지시한 사실도 드러났다. 김 전 시의원은 두 차례나 비례대표를 받은 만큼, 지역구 출마를 위해 여러 곳을 물색하던 상황이었다.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이 찬성하게 되면 가결된다.가결될 경우, 강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는 다음달 초에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김건희와 통일교 청탁 공모’ 건진법사, 1심 징역 6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2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고 그라프 목걸이의 몰수, 1억8079여만원을 명했다. 금품을 공여한 혐의를 받는 윤 전 본부장에겐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



'10% 배당·3배 수익' 24억 코인 사기 일당 실형

가상화폐 상장 시 월 10% 배당과 최대 3배 수익을 보장한다며 24억원을 뜯어낸 일당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외에도 유사수신 및 사기 범행으로 징역형이 다수 선고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뿐만 아니라 A사에게 투자계약을 맡긴 화장품 업체와의 불법 생산 등을 둘러싼 민형사 분쟁도 이어지고 있다.



교육부, 통합대학 지원 위한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안 의결

교육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국립학교 설치령' 일부 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폐지되는 대학의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경과 조치도 담겼다.강원대-국립강릉원주대는 지역 간 격차가 큰 강원도 내 균형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국립대의 강점과 역량을 하나로 결집한 사례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온산읍 취약계층 돕기 성금 기탁

고려아연㈜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지정기탁 사업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사업은 △월 1회 복지대상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찾아가는 행복꾸러미 지원 사업’ △에너지 취약가구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배달 사업’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지원하는 ‘도시락 지원 사업’ 등이다.아울러 올해는 계절성 재난에 취약한 가구의 건강을 보호하는 ‘폭염·한파 대비 물품 지원 사업’, 저소득층 아동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공부방 조성사업’,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지원사업’ 등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신규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박성웅 고려아연㈜ 경영지원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이준호 온산읍장은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소중한 지원을 해주신 고려아연에 감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아이스 카페라떼? 알았어"…동업자 커피에 농약 탄 30대 남성 구속기소

열흘 뒤 이 메소밀은 중국발 화물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에 불법 반입됐다.메소밀이 든 커피를 마신 B씨는 곧바로 쓰러져 병원으로 응급 이송됐다.



‘통일교 청탁’ 건진법사 징역 6년 선고…구형보다 더 나와

김건희 여사와 친분을 이용해 각종 청탁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지난해 8월 21일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 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그라프 목걸이 몰수와 1억8078만 원의 추징도 명했다. 이는 김건희 특검의 구형보다 더 높은 형이다. 앞서 특검은 전 씨에게 알선수재 혐의에 징역 3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징역 2년 등 총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금품 공여자인 윤 전 본부장은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았다.



“앱으로 데이케어센터 차량 위치 확인“…서초구서 전국 최초 도입

초정밀 위치 기반 차량 서울 서초구는 24일부터 전국 최초로 구립 데이케어센터(노인 주간 돌봄 시설) 차량의 실시간 이동 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 초정밀 위치 기반한다. 그동안 데이케어센터를 이용하는 고령 또는 거동 불편 어르신 대상 서비스는 실시간 차량 이동되지 않았다.



ICC JEJU 2센터 개관… MICE·문화·스포츠까지 수용

지난 2월 4일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았다.외관은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를 형상화해 설계됐다.핵심 공간인 4728㎡ 규모 다목적홀은 전시 300부스, 연회 2000명 수용이 가능하다.



특수본, ‘대통령실 PC 초기화 혐의’ 정진석·윤재순 불구속 송치

경찰 ‘3대 특검 특별수사본부’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을 24일 불구속 송치했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파면할 것에 대비해 대통령실 PC를 초기화하도록 지시한 혐의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4일 헌재의 윤 전 대통령 파면 결정 전후로 대통령실 직원들에게 PC 초기화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대통령실 PC 1000여대는 실제로 초기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 달부터 시간제보육 독립반 교사 1인당 아동 수 3명→2명

다음 달부터 시간제 보육 독립반의 교사 1인당 아동 수가 기존 3명에서 2명으로 줄어든다. 아울러 시간제 보육 독립반의 당일 예약 마감 시간도 정오에서 오후 2시로 연장된다.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간제 보육 서비스 개선 방안’을 24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다자녀 동시 예약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울산옹기축제 10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 선정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은 축제의 기획력, 콘텐츠 완성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축제를 선정·시상하는 상인데 울주군은 10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울산을 대표하는 유일한 문화관광축제인 ‘울산옹기축제’가 10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 선정되며 위상을 높였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산옹기축제가 대한민국 축제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것은 주민과 장인, 지역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이다”라며 “옹기라는 고유한 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해 울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조세호, '조폭 연루설' 직접 입 열었다…"더 조심할 것"

일주일에 8번 정도 박인석 PD와 통화해서 아내가 오해할 정도였다"고 근황을 전했다.이어 그는 "염려 끼쳐 죄송하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주변 관계에 있어서 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 관계에 부주의했던 것이기 때문에 이번 시간을 계기로 저 역시 많은 생각을 했다"고 고개를 숙였다.아울러 의혹과 관련해 "금품 받은 거 전혀 없다. 사업적으로 연루된 것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조세호는 "복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도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 더 조심하겠다.



충남권 최대 8㎝ 눈 내려…“곳곳서 낙상사고 등 속출”

충남권에 오전부터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곳곳에서 낙상 등 사고가 발생했다.대전지방기상청은 24일 오후 2시 20분을 기해 세종과 충남 일부 지역(공주, 부여, 청양, 보령, 서천)에 발효됐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대전과 충남 계룡, 논산 지역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는 아직 유지 중이다.특히 이날 오후 1시까지 주요 지점 적설 현황은 오월드(대전) 8.0㎝, 대전 6.7㎝, 부여 5.9㎝, 논산 5.4㎝, 계룡 5.3㎝, 유구(공주) 5.2㎝, 세종금남(세종) 5.0㎝, 정산(청양) 5.0㎝, 삽시도(보령) 4.9㎝, 세종 4.6㎝, 금산 3.4㎝, 서천 3.2㎝, 천안 3.0㎝, 홍성 1.6㎝, 예산 0.4㎝, 신평(당진) 0.4㎝, 송악(아산) 0.4㎝다.기상청은 기온이 점차 상승하며 눈이 비로 바뀌어 내리며 저녁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모텔서 연쇄 약물살인’ 20대女 팔로워 40배 폭증…미화 논란까지

2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 씨의 이름과 학력, 인스타그램 주소 등 신상정보가 적힌 게시물이 퍼졌다. 현재 김 씨 추정 계정의 팔로워 수는 1만 명(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표시돼 있다. 10일 체포된 직후 200여 명에 불과했던 팔로워 수가 2주 만에 40배 넘게 늘어난 것. 특히 게시물에는 수천 개의 댓글이 새로 달렸다. 경찰은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 3명 외에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등을 전수 조사하고 있다.



‘열세 살’ 럭키도 ‘열네 살’ 바둑이도 이곳서 새 가족 찾았다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에 3개월 넘게 머무르던 열세 살 요크셔테리어 ‘럭키’는 사료를 제대로 씹을 수 없을 만큼 치아 상태가 나빴다. 새 주인이 찾아오길 기다렸지만 늙고 병든 강아지를 입양하려는 사람은 없었다. 수 개월간의 기다림끝에 럭키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지금은 누구보다 활기찬 2막을 보내고 있다. 열네 살 믹스견 ‘바둑이’도 센터에서 새 주인을 찾았다. 온몸의 장기에 종양이 퍼져 수술조차 불가능했던 바둑이는 보호소 바닥에 웅크려 안락사만 기다리고 있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강아지가 11일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가 유기동물을 새 삶으로 안내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24일 청주시에 따르면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센터는 2016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2019년부터 직영 체제로 전환했다. 직영 운영 후 전문 수의사가 상주하는 동물병원도 갖췄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 운동장에서 지난해 11월2일 강아지들이 봉사자들과 놀고 있다. 청주시 제공.



조선호텔앤리조트, 서울·부산서 소외계층돕기 제빵봉사 '훈훈'

12일과 24일에는 조선 팰리스, 웨스틴 조선 서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 등 서울 지역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용산봉사나눔터 및 서초강남봉사나눔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최훈학 대표이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임직원들이 이웃에게 전달할 빵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임직원 참여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서울과 부산지역 임직원들이 소외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한 제빵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대통령 살해 협박 글 올린 10대 2명 불구속 송치···‘디스코드’로 괴롭힘 목적

이재명 대통령 살해 협박 글을 온라인 게시판에 올린 10대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 조사 결과 B군(18)은 2025년 3월 충남 아산시 소재 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살해 협박 게시글을 작성하기도 했다. B군은 이 범행으로 공중협박,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송치됐다. B군은 이밖에 인천 한 고등학교, 경북 경주시의 한 중학교 학생들에 대한 협박 등을 한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다. 자신들이 공격할 특정 피해자를 골라 피해자가 ‘폭파 협박’ ‘살해 협박’ 글 등을 올린 것처럼 꾸며서 괴롭히는 방식이다. 경찰은 B군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청구하지 않았다.



광주광역시, 올해 공직자 1000명 신규 채용한다

통합돌봄 확대와 함께 행정통합, 민군공항 통합이전 추진 등에 따른 행정 수요 증가가 반영됐다.여기에 공무직 15명과 청원경찰 7명도 신규 채용한다.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공직자도 354명을 선발한다. 광주교통공사는 올해 채용에 그치지 않고, 내년 상반기에도 234명을 단계적으로 선발하는 등 총 512명을 뽑는다. 이는 지난 2002년 승인 고시 이후 24년을 기다려온 광주도시철도 2호선 개통을 대비한 인력이 대규모 필요하기 때문이다. 도시철도 2호선 개통 관련 신규 인력은 총 469명으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올해 하반기 235명, 내년 상반기 234명을 단계적으로 채용한다.



베트남 현지 17년 경력 변호사가 쓴 '꼭 알아야 할 베트남 생활법률 가이드'

베트남은 방문객과 한국인 체류자가 가장 많은 곳인 만큼 예상치 못한 형사 문제에 대비하려는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도서출판 참이 펴낸 김유호 변호사의 신간 '꼭 알아야 할 베트남 생활법률 가이드'는 출간 직후 예스24 등 주요 서점의 여행 분야 베스트셀러에 진입하며 이른바 ‘생존 필수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베트남 현지에서 17년 넘게 활동해 온 실무 베테랑 김유호 변호사는 이번 책을 통해 △비자 문제 △교통사고 △불법 환전 △SNS 명예훼손을 비롯해 사기·횡령·도박·성매매 등 한국인이 겪기 쉬운 형사 사건과 구체적인 형사 절차 등 취약한 부분들을 명쾌하게 분석했다.특히 2025년 개정된 베트남 형법 및 형사소송법 내용까지 반영해 최신 법률 환경을 설명했다.김 변호사는 현재 로투비(Law2B) 대표이자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자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마약 소지 혐의' 日서 체포된 걸그룹 제작자…"수사 적극 협력"

경찰은 이들이 마약을 입수하게 된 경로와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재이콥스는 2009년 MC몽의 5집 수록곡 '로반줄아'에 참여하며 데뷔했다. 이후 2012년 그룹 달마시안으로 활동했고, 2014년부터는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2018년 기획사 XGLAX를 설립하고 걸그룹 XG를 선보였다.XG는 지난해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서도 서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팀이다.



‘선거제도 개혁 없는 통합은 재앙’···TK 행정통합법 보류된 날 시민단체 비판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24일 대구·경북 행정통합법을 보류한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통합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대구참여연대 등 지역 시민단체와 학계, 정당 관계자 등 180여명은 정치 및 선거제도의 개혁 없는 행정통합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했다. 특히 단체장과 의회가 정치적 동종교배 하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그것은 대재앙이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 지역사회의 권력 구조를 민주적으로 개혁해야 행정통합에 따른 효과가 발생한다는 게 시민단체 등의 시각이다. 이들은 통합단체장의 권한을 통제할 수 있는 장치 마련과 지방의회의 권한 강화 등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대구경북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등 8곳이 연대한 ‘대구경북 보건단체연대회의’도 이날 회견을 열고 대구경북 행정통합특별법의 즉각 폐기를 촉구했다. 연대회의측은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지역 균형발전이 아닌 의료 양극화를 불러와 지역민의 생명을 더욱 위협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대구시의회는 지난 23일 “권한과 재정이 비어있고 대표성의 균형이 무너진 졸속 통합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통합 이후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대구시민의 대표성이 약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횡성한우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경제부문' 대상 수상 쾌거

횡성한우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의 높은 경제적 파급효과와 지역 농축산업을 연계한 실질적인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구축한 점이 대상 수상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특히 축제 기간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구조를 통해 지역 소득 증대와 관광객 체류 확대를 동시에 이끌어낸 점이 축제경제부문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혔다.재단은 이번 수상을 통해 전국적인 축제 전문가들로부터 횡성한우축제의 경제적 가치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인정받게 됐다.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횡성한우축제가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대표 산업형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관광, 문화가 상생하는 경쟁력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억 든다고요? 제가 만들게요” 공무원이 AI로 챗봇-플랫폼 ‘뚝딱’

23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만난 송나영 정책홍보실 주무관(41)은 이렇게 말했다. 송 주무관이 최근 직접 개발한 ‘강남구청 카카오톡 챗봇’은 이달 시범운영을 마치고 다음달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외부 개발 용역을 쓰지 않고 자체 개발한 덕분에 구는 수억 원대 개발비를 절감했다. 이 챗봇은 구어체를 이해할 수 있어 검색이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소외계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초 체납관리 업무를 맡으면서 연간 40만 건에 달하는 체납 데이터의 취합과 분류에 어려움을 느낀 것이 출발점이었다.



UNIST 입학식 박종래 총장 "세상에 없던 질문 설계" 당부

유니스트(UNIST·총장 박종래)는 24일 2026학년도 입학식을 열고 이공계열 460명, 경영계열 31명 등 학부 신입생 491명을 맞이했다.



경북도, 해빙기 취약 시설 2천365곳 안전 점검

경북도는 해빙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취약 시설에 대해 일제 안전 점검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고려대 직원장학회, 37년간 월급 모아 장학금…올해 2320만원 수여

24일 고려대에 따르면 고려대 직원장학회는 13일 재학생 12명에게 총 2320만9400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직원장학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자 1989년 설립됐다.



제주서 승용차 주민센터 돌진···인명피해 없어

제주에서 80대가 몰던 승용차가 주민센터 입구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주 앞둔 ‘노란봉투법’ 시행령·해석지침 정비 마무리…노동계 “교섭권 제약 우려”

원청의 사용자성을 판단할 구조적 통제에 대한 설명을 구체화하고, 노동쟁의 대상 등을 명확히 했다. 고용노동부는 24일 개정 노조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간 개정 노조법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시행령 개정안과 해석지침을 마련하고, 입법예고와 행정예고 등을 거쳐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또 원·하청 교섭 전 단계에서 노동위원회가 사용자성 일부를 판단할 수 있고, 사용자성이 인정되는 경우 교섭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섭대상과 범위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였다. 정부는 이날 개정 노조법 해석지침도 확정했다. 이에 정부는 시행령에 문구를 추가해 불법파견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완화된 요건 아래서 사용자성이 인정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지침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현장의 개별 사례에 노사가 참고할 수 있도록 해석을 지원한다. 노동부는 홈페이지에 사용자성 여부 등을 질의할 수 있는 별도 창구를 개설할 예정이다.



문화체험 예산 지원했더니 교장이 가족·지인에게도 티켓 제공

교장 가족·지인 5명은 당일 교직원 9명, 학부모 5명, 학생 21명과 함께 공연을 본 것으로 파악됐다.



5·18 새벽 애절한 목소리 전한 방송실 등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

24일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본관 1층 서무과 사무실 한쪽에 있는 방송실에서 젊은 여성의 애절한 음성이 흘러나왔다. 열흘간에 걸친 5·18민주화운동 항쟁 마지막 날인 1980년 5월 27일 새벽 전남도청 주변에 울려 퍼졌던 방송을 옛 전남도청 복원을 맞아 다시 들을 수 있게 한 것. 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이날 옛 전남도청 시범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옛 전남도청에는 신군부 진압 당시 숨진 문재학 열사 등 14명의 사망 장소에 추모조형물을 세웠다.



최원용 전 평택부시장, 지방선거 출마 선언....'이재명 정부의 평택 파트너'

그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을 지냈으며, 이후 평택시 부시장과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민생특보와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평택 발전을 위한 △K-반도체 중심의 첨단산업 핵심거점 육성을 통한 AI 미래도시 구현 △도시 전역의 유기적 이동체계 구축을 통한 '30분 생활권 도시' 실현 △지역 내 완결형 교육 시스템 구축을 통한 '교육 중심 도시' 조성 등 3대 핵심 비전도 제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 기획조정실장과 평택 부시장을 지낸 최원용 평택시장 예비후보가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택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대설주의보 대전·세종·충남서 눈길 교통·낙상 사고 잇따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대전에서 낙상사고 12건, 안전조치 15건 등의 눈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 낮 12시 1분께 서구 갈마동에서 "차가 미끄러워 오도가도 못하고 위험한 위치에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낮 12시 51분께 유성구 봉산동에서 도롯가 소나무의 가지가 쌓인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부러지며 골목길을 막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취했다. 오후 1시 20분께 금산군 부리면에서도 대전∼통영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미끄러지며 보호난간을 들이받았다. 오전 한때 눈이 많이 내렸던 서천에서는 오전 11시 35분께 적설로 인해 판교심동∼비인남당 도로를 통제했다.



대선주조, 13년째 한국과학영재학교에 장학금.."미래 인재 육성 앞장"

부산 명문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미래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대선주조는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KSA)에 장학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다.



[영상] "여성에 재력 과시하려"…60억 위조수표 만든 30대 구속

여성들에게 재력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60억원 상당의 위조수표를 만든 30대 회사원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은 또 A씨가 만든 위조수표를 사용한 혐의(위조유가증권 행사)로 A씨의 옛 연인인 B(29)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A씨는 2021년 8월 인쇄소 업자에게 "유튜브 촬영용 소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거짓말로 작업을 의뢰했는데요. 100만원권 수표 6천여매를 인쇄하는 수법으로 총 60억원 상당의 위조수표를 만들어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물 가지러 간 사이 알약 삼킨 피의자…담당 수사관들에 '경고'

전북경찰청은 이 과정에서 담당 수사관들의 관리 소홀 등 규정 위반이 있었는지를 감찰 조사해왔다.



강원RISE센터, 지·산·학 성과공유회 개최...지역 혁신 해법 모색

센터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만든 변화를 확인하고 RISE 사업이 동반 성장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김미숙 강원RISE센터장은 “현장에서 검증된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대학과 지자체 간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강원형 지역혁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며 “RISE가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센터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살해 협박글 올린 10대男 2명 불구속 송치

경찰이 지난해 관공서 온라인 게시판에 이재명 대통령을 살해하겠다는 글을 작성한 10대 남성 2명을 검거해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이 중 한 명이 지난해 3월 충남 아산시의 한 고등학교 학생에 대한 살해 협박 게시글을 작성한 것에 대해서는 손해배상 청구를 심의하기로 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사실혼 포함 난임 부부에 최대 50만원 지원

인구보건복지협회는 2026년도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남도교육청, 초3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 지원...학기당 25만원씩 바우처 형태

특히 이용권은 제로페이 간편결제 시스템과 연계해 운영되며, 수강료 지원과 정산, 환불 등 전 과정이 K-에듀파인과 연동돼 학교 행정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다.도교육청은 이번 이용권 사업을 통해 △학생의 방과후 참여 기회 확대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 △학교 회계 처리 투명성 및 효율성 제고 △디지털 기반 운영 체계 구축으로 학교 행정업무 경감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제로페이를 사용하는 105개 학교를 대상으로 한 실습 중심 연수를 운영하고, 학교 행정실장 및 세입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방과후드림 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 맞춤형 지원을 병행한다.먼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권역별 집합 연수를 통해 늘봄실무사와 업무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25일에는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설명회를 열어 바우처 지급 및 수강료 수납·징수 절차 전반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김종만 전남도교육청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초3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은 단순한 수강료 지원을 넘어 디지털 행정 혁신과 현장 지원을 결합한 전남형 초등 돌봄·방과후학교 모델"이라며 "학생들이 중단 없이 배움을 이어가며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 모든 초등학생에 ‘안심벨’ 지급…위급시 120데시벨 경고음 발사

서울시가 새 학기부터 서울시 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위급 상황에서 경고음이 울리는 ‘초등안심벨’을 지원한다. 초등안심벨은 어린이가 평소 휴대할 수 있도록 열쇠고리 형태로 제작됐다. 기존에 보급되던 제품(100db)보다 경고음을 키워 위급 상황에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기 쉽도록 했다.배터리 대기 시간은 최대 2년이다.



변협, ACP 가이드라인 연구 TF 출범...후속 지침 마련

ACP 도입으로 수사기관은 변호사와 의뢰인 간 소통 내역을 함부로 압수하지 못하게 된다.24일 변협은 'ACP 관련 가이드라인 연구 TF'를 구성하고 전날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북도 "산림을 경제자산·관광자원으로"…시군과 시책 공유

경북도는 올해 지역 산림을 경제자산과 관광자원으로 키우는 데 집중한다고 24일 밝혔다.



미 연구진 “원전 인근 암 사망률 높다”…전문가들 “인과관계 단정은 무리”

원자력발전소와 가까운 지역의 암 사망률이 다른 지역보다 높다는 미국 현지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2000년부터 2018년까지 원전과 암 사망률 간의 관계를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연구 기간 동안 미국 전역에서는 약 11만5000건(연평균 약 6400건)의 암 사망이 원전 근접성과 통계적으로 연관된 것으로 추정됐다. 연구진은 “사회 경제적·환경적·의료적 요인을 모두 고려한 뒤에도, 원전과 가까운 카운티일수록 암 사망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원전과 암 사망 간 연관성은 고령층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65세 이상에서는 연평균 약 4266명의 암 사망이 관련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연구만으로 원전과 암 사망 간 인과관계를 단정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통일교 청탁' 건진법사 구형보다 무거운 징역 6년…"정교유착"

통일교 현안을 해결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민중기 특검팀이 구형한 징역 5년보다 무거운 형량이다. 재판부는 그라프 목걸이 1개 몰수와 1억 8078만 6983만원 추징도 명령했다.재판부는 전씨의 알선수재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전씨는 2022년 7월부터 2025년 1월까지 희림종합건축사무소로부터 4500여만 원 상당, 2022년 9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콘랩컴퍼니로부터 1억 6천여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반면 특검이 적용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가 선고됐다. 전씨는 선고를 듣는 동안 두 손을 모은채 바닥만 응시했다.



'김건희 금품 전달' 건진법사, 1심 징역 6년 선고..."잘못 깨닫고 자백한 것 아냐"

재판부 "尹·金 친분으로 알선행위 통해 금품 수수" 다만, 김건희 여사 '무죄' 부분이 전씨 '유죄'로 판단돼 논란 제기 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전달하고 통일교의 현안을 청탁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먼저 재판부는 전씨가 김 여사에게 금품을 전달하고 통일교 현안을 청탁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샤넬백과 천수삼 농축차, 그라프 목걸이 등 약 8000여만원의 금품을 받아 김 여사에게 전달한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이다.



불길보다 먼저 움직인다…산불 속 생명선 지킨 '레디 셋 고'

24일 산림청에 따르면 '레디 셋 고' 시스템의 핵심은 과학적 예측에 있다. 산림당국은 이 시뮬레이션 결과를 바탕으로 불길이 민가나 요양병원 등 주요 시설을 덮치기 훨씬 전부터 대피 단계를 가동한다. 이번 밀양 산불에서 요양병원 환자들이 신속히 이동할 수 있었던 것도 불길이 닿기 전 이미 대피 경로와 장소가 확정되었기에 가능했다. 함양 산불 당시에도 산림청은 45도에 육박하는 험준한 지형 탓에 지상 진화 인력의 접근이 어렵다고 판단, 즉각 고(Go) 단계를 가동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예전에는 공무원들 사이에 '산불 부서에서 알아서 하겠지'라는 인식이 있었다"며 "하지만 지금은 지자체가 경각심을 갖고 함께 움직이면서 대응 효율이 비약적으로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강원랜드·강원대, ICT 산학협력 협약…공동 연구·인재 양성

강원랜드는 24일 강원대학교와 'ICT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 방문의 해' 선포..."K콘텐츠·관광객 2000만명 시대 견인한다"

수원 방문의 해 5대 추진 전략은 관광 콘텐츠 역량 강화, 메가 프로젝트로 관광객 유입, 맞춤형 행사와 이벤트 진행, 관광객 편의를 위한 관광수용태세 개선,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이다. 또 세계 관광산업 콘퍼런스, 한중일 피디(PD) 포럼 등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특화된 마이스(MICE) 사업을 추진해 수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선포식에서"수원의 문을 세계로 활짝 열겠다"며 "수원은 케이(K)-콘텐츠를 선도하고, 한국 방문 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견인할 역량이 충분한 도시"라고 말했다.



경찰, '대통령실 PC 초기화' 정진석·윤재순 검찰 송치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직후 대통령실 컴퓨터(PC) 1000여대를 초기화하도록 지시한 의혹을 받는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앞서 특검은 윤 전 비서관이 당시 대통령실 직원들에게 "제철소 용광로에 넣어 PC를 폐기하라"고 지시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는 24일 오후 정 전 실장과 윤 전 비서관을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각각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전한길 "폭동 유발용 총기탈취" vs 안귀령 "내란저항이자 정당방위"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가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서 계엄군 총구를 잡은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을 군용물강도미수 혐의로 고발했다.



김동연 지사 요청에…전한길 킨텍스 콘서트 '대관 취소'

이에 이 대표이사도 즉각 호응하면서 대관 취소가 확정됐다.강 대변인에 따르면 대관 취소의 핵심 사유는 주최 측의 '거짓 신청'과 '사회적 통념 위반'이었다. 주최 측이 대관 신청 과정에서 행사의 실체를 속였다는 것이다. 소속사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정치 관련 행사가 아닌지 물었지만 '그냥 일반 행사다'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어 태진아의 초상을 무단 사용한 '전한길뉴스'에 대해서도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고발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이재용 역시 해당 공연의 사회를 맡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럼에도 전한길 측은 "이재명 치하에서 자유 우파 콘서트 참석이 부담된다고 거절하신 분들이 많았다"며 사안을 정치적으로 몰고 가는 부분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김소연



따뜻한 날씨에 일찍 꽃피려나…양산 원동매화축제 1주일 앞당겨

경남 양산문화재단은 당초 내달 14∼15일 개최하려던 '2026 원동매화축제'를 1주일 앞당긴 같은달 7∼8일에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예년 기온을 웃도는 온화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며 원동면 일대 매화가 일찍 개화할 것으로 예측해 이같이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이석원 전 한림성심대 교수, 강원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장 선출

강원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는 24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31대 회장에 이석원(사진) 전 한림성심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선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는 여타 보훈단체와는 구별되는 지역내 최고의 안보단체로 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이석원 신임 회장은 예비역 육군 소령 출신으로 강원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열달간 환자 양팔 묶어놓은 정신병원서 30대 환자 추락사

환자를 장기간 부당하게 묶어뒀다가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시정 권고를 받은 정신의료기관에서 30대 여성 입원환자가 추락해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4일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5시 30분께 부천시 오정구 한 정신의료기관 5층 병실에서 30대 여성 입원환자 A씨가 1층으로 추락해 숨졌다.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 범정부회의…"균형성장 뒷받침"

교육부는 25일 오전 10시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범정부 회의'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나주시, 숙박 관광객 인센티브 '나주 1박 2득' 사전 신청 접수 시작

또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나주시는 이번 사업이 숙박 수요 확대를 통해 지역 숙박업소 예약률과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체류 시간 증가에 따른 음식, 체험, 쇼핑 소비 확산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특히 '나주 방문의 해' 주요 행사 및 콘텐츠와 연계할 경우 체류형 관광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나주시 관계자는 "'나주 1박 2득'을 통해 관광객이 나주에서 머물고 소비하는 흐름을 확실히 만들겠다"면서 "숙박업계와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정착시켜 '나주 방문의 해' 성과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 논산·계룡에 대설주의보 해제…금산에 대설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충남 논산·계룡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24일 오후 3시 30분을 기해 해제했다고 밝혔다.



한국로타리, 창립 100주년기념 합동 장학금 전달식 개최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이사장 신해진)은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53주년 기념 및 한국로타리 100주년 기념 2026년도 합동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장학금 총 52억 3000만 원을 국제로타리 19개 지구 총재에게 전달했다.재단은 53년 전인 1973년 국가 발전에 기여 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첫 장학사업을 시작한 이래 전국의 로타리안들이 기부한 1670여억 원의 기금을 재원으로 올해 말까지 총 1528억 원의 장학금을 전국의 대학생 7만 6000여 명에게 지급하는 등 국내 유수의 민간장학재단으로 성장·발전하여 왔다.행사에는 한국로타리 지도자와 지구 현·차기 총재 그리고 고액기부자, 관명장학의인을 비롯한 클럽회장 및 재단 임원 등이 참석했다.



포항 등 경북 3곳 대설주의보…구미 등 17곳 대설주의보 유지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철원 등 강원 4곳 건조주의보…태백 등 4곳 대설주의보 유지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전주 등 전북 11곳 대설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전주 등 전북 11곳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24일 오후 3시 3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부천·남양주·가평 등 경기 9곳 건조주의보

해당 지역은 부천·남양주·광명·군포·양주·구리·포천·가평·연천이다.



“기상 악화땐 감속하세요”…서해대교 가변형 속도제한 시행

경찰이 다음 달 1일부터 서해대교에서 기상 상황에 따라 낮아진 제한속도를 기준으로 과속 단속을 시작한다. 기상 악화 시에는 서해대교 인근 도로에 암행순찰차도 추가 배치해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암행순찰차 단속 기준은 고속도로 제한속도의 20%를 감속해 적용한다.



'창원교육단지 한바퀴로 배움 잇다'…10개 기관 교육공동체로

경남 창원교육단지 내 유치원과 초·중·고·대학이 도서관과 함께 교육공동체로 뭉친다.



태백 등 강원 4곳 대설주의보 해제…철원 등 11곳 건조주의보

기상청은 태백·영월·정선군평지·강원남부산지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24일 오후 4시 3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섬 발령 불만에 수당 가로채기한 공무원…부모 수당까지 챙겼다

2023년 한 해 대리 서명 지시는 49차례였다.A씨는 이를 통해 초과근무 189시간에 해당하는 237만원가량의 시간외근무수당 등을 부당하게 받은 것으로 파악돼 2024년 8월 강등 처분을 받았다.그는 "섬에 발령 난 것도 억울하니 우리는 이렇게라도 (수당을) 채워야 한다"며 직원들에게 대리 서명을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감사가 시작되자 A씨는 "자발적으로 대리 서명을 했다고 하라"며 직원들에게 허위 진술을 요구하기도 했다.또 부모와 함께 거주하지 않는데도 부모가 포함된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 부모 관련 수당을 받은 사실도 확인됐다.아울러 부하 직원에게 40분 넘게 비인격적인 발언을 하거나 공개된 장소에서 인사상 불이익을 암시하는 언행을 한 점도 드러났다.재판에서 A씨는 "실제 초과근무를 했으나 대리 서명이라는 절차상 흠결만 있었다"고 주장했다.



경남교육청, 사학기관 취약분야 연수…"사립학교 책임 운영"

도교육청은 사립학교가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주제와 대상에 맞는 집중 연수와 맞춤형 상담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경찰청, 순직 경찰 ‘칼빵’ 표현 예능에 법적 대응 검토

해당 회차에서 한 무속인 출연자는 ‘칼빵’이라는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했고, MC 전현무가 이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단어를 그대로 중계해 논란이 불거졌다. 제작진과 출연진이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예능의 가십으로 전락시킨 것이다.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전날 입장문을 내고 이들을 강하게 규탄하며 해당 방송에 대해 방심위의 징계를 요구했다.



인천 색동원 '폐쇄 수순'에도…장애인 18명 전원조치 난항(종합)

여성 입소자 2명 전원 무산…남성 입소자 16명도 계속 거주 성폭력·학대 사건으로 사실상 폐쇄 수순에 놓인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인천 색동원에 여전히 장애인 18명이 뚜렷한 대책 없이 머무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인천시 강화군 등에 따르면 A씨 등 색동원 여성 입소자 2명은 지난 10일 경기 김포의 장애인복지시설로 옮겨질 예정이었지만, 시설 측이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혀 되돌아왔다. A씨 등은 색동원 시설장 B씨의 장애인 성폭력·학대 사건을 계기로 지난해 10월 말부터 색동원 본원에서 자립생활공간인 '체험홈'으로 옮겨져 생활 중이다. 현재 색동원 본원에는 남성 입소자 16명도 계속 머물고 있다.



대설주의보 내려진 장수 고속도로서 승용차 전도…1명 심정지

경찰은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염두를 두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한길·김현태, "총기 뺏으려해" 고발…안귀령측 "허위, 내란옹호"(종합)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의 총구를 잡은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을 상대로 고발이 제기됐다.



[쇼츠] "재력 과시하려" 60억 위조…청담동 부자 행세 남성 덜미

경기 군포경찰서는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혐의로 A(33)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스프링클러 없는 은마아파트, 10대 사망···이사 닷새 만에 참변

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 대상이 아니다. 불이 난 세대엔 스프링클러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후 아파트의 화재 안전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2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8분쯤 은마아파트 25동 8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세대에는 어머니와 두 딸이 머물고 있었다. 이들은 새 학기를 앞두고 이사온 지 닷새가 채 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위층 주민 한 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에 옮겨졌다. 이날 오전 찾은 화재 현장은 사고의 여파가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아파트 복도와 우체통 주변에는 대피 당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물에 젖은 수건들이 널브러져 있었다. 화재 당시 아파트 주민 70여명은 화재 경보와 안내 방송을 듣고 스스로 대피했다. 화재 피해가 컸던 이유로는 아파트의 노후화 및 화재 안전시설 미비가 지목된다. 불이 난 세대에도 스프링클러는 없었다.



경찰, '아동학대' 혐의 국회 어린이집 교사 수사 착수

지난 20일 A씨가 한 아동을 활동 시간에 폭행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국회 어린이집 원장이 부모에게 관련 사실을 알림으로써 경찰 신고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4일 국회 어린이집 교사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누워 있는 아이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깨우고 이불을 던지는 장면 등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도, 조기 추경으로 민생 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고금리 장기화로 경영난에 처한 중·소상공인의 이자 부담 완화를 돕기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이자 지원 사업(당초 155억원)'도 63억원을 증액했다.기업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투자 기업 지원 사업(당초 49억원)'에 59억원을 확대 편성하고,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청년 창업사관학교 운영 사업(당초 24억원)'도 3억원을 증액했다.전남 경제의 뿌리인 농수축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선 벼 재배농가의 소득 보전을 위한 '벼 경영안정대책비' 114억원을 반영하고, '소규모 영세 전복 양식어가 보증 지원 확대 사업' 5억원 등을 신규 편성했다.미래 산업 구조 대전환을 위한 인공지능(AI)·첨단 분야의 경우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에 106억원을 신규 투입해 지역 중소기업의 AI 활용·확산을 지원하며, 농업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및 실증·빅데이터 센터 건립 등 '농업 분야 AX(인공지능 전환) 혁신 기반 조성 사업' 85억원을 신규 편성했다.지방 소멸 위기와 인구 절벽 극복을 위해선 농어촌의 생명력을 유지하고 인구 유입을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당초 416억원) 예산 367억원을 추가 반영하고,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당초 100억원)'도 50억원을 확대 편성해 신혼부부·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정착을 지원한다.청년의 자립과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센터 및 청년마을 활성화 사업'에 8억원을 신규 반영하고, 청년 통합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전남 청년비전센터 건립 사업(당초 124억원)' 예산을 27억원을 증액했다.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선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운영사업(당초 8억원)' 예산 2억원을 증액 편성하고, 외국인 대상 '한국어 배움터 운영 사업' 1억원을 신규 반영했다.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선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의 경제적 지원을 위한 '난임 시술비 지원 사업(당초 21억원)' 예산 10억원을 추가 지원하고, 부모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한 '전남형 24시 돌봄어린이집 운영사업(당초 9000만원)' 예산도 6000만원 증액했다.전남도는 특히 전남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2억원을 확대 지원키로 했다. 또 박람회 인프라 확충과 안전시설 보강을 위해 '랜드마크 조성 사업(당초 12억원)' 예산 3억원을 증액하고, '시설 안전 관리 및 도로 정비 사업' 등의 예산 7억3000만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행사 운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글로벌 문화·관광 매력도시 전남을 위해선 섬·갯벌 등 천혜의 경관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조성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당초 719억원)' 예산 94억원을 증액하고, 국가유산의 원형 보존과 활용을 위한 '국가지정유산 보수정비 사업(당초 356억원)' 예산 120억원을 추가 반영했다.세계적 애니메이션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순천 K-디즈니 사업'의 지속 가능성 확보와 이전 기업의 안정화를 위해 '순천문화콘텐츠 3호 펀드'에 5억원을 신규 출자하고, 청년 예술자의 창작활동 뒷받침을 위한 '케이아트(K-Art) 청년창작자 지원 사업'에 7억원을 신규 편성했다.지역 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당초 667억원)' 예산 94억원과 '글로컬대학 집중 육성 지원 사업(당초 210억원)' 예산 40억원을 각각 증액 반영하고, '목포대와 도립대, 목포대와 순천대 통합에 따른 운영비' 40억을 확대 편성해 지역 대학의 안정적 통합 추진을 지원키로 했다.여순사건을 비롯한 국가폭력으로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입은 희생자 및 유족의 치유와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국립전남트라우마치유센터 운영사업' 12억원을 신규 편성해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건설경기 침체와 재료비 상승으로 위축된 지역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공공 건설투자도 확대한다.



서울시 "국토부 의견 존중해 '감사의 정원' 절차 즉시 보완"

"공사장 안전 확보할 수 있을 단계까지 협조해 달라" 요청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에 '감사의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지적 사항을 보완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는 국토부에서 시에 통지한 공사 중지 명령 사전통지에 대한 의견서를 전날 국토부에 제출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9일 감사의 정원 조성사업이 국토계획법과 도로법을 위반했다며 시에 공사 중지 명령 사전 통지를 하고 이달 23일까지 의견을 제출해달라고 했다. 서울시는 국토부가 공사 중지 명령 사전통지서에서 지적한 사항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지상 상징조형물 조성 공사에 대해서는 실시계획 작성·고시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인구감소지역 20곳 방문객, 주민보다 카드 더 썼다

지난해 3분기 인구감소지역 20곳에서 체류인구의 카드 사용액이 등록인구 사용액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셈이다.24일 행정안전부와 국가데이터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3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를 발표했다.



“팔로워 265명→1만여명”…‘강북 모텔 살인사건’ 가해자 향한 일그러진 열기

단숨에 40배 가까이 증가한 셈이다.단순히 팔로워만 증가한 것이 아니라 응원 댓글까지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범죄 사실과는 별개로 외모나 이미지에 주목하며 동경하거나 동조하는 심리가 온라인 공간에서 증폭되는 사회병리적 현상이라는 것이다.누리꾼들의 반응도 크게 갈린다. 김씨의 개인정보가 무작위로 확산하는 과정에서 그의 외모를 칭찬하거나 상황을 동정하는 글이 이어지자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라는 지적이 나온다.



“물 좀 달라” 수사관 자리 비우자 알약 삼키고 쓰러져…경찰 2명 ‘경고’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알약을 과다 복용해 병원으로 옮겨진 피의자를 조사했던 수사관 2명이 ‘경고’ 처분을 받았다. 피의자는 물을 달라는 자신의 요청으로 수사관이 자리를 비우자 소지하던 알약을 다량 삼킨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경찰청은 부안경찰서 소속 A 경위와 B 경감에 대해 ‘경고’ 처분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울산 일부 지역 눈…북구 매곡 2.8cm 적설에 도로 통제

울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5분께부터 울주군 석남사 입구∼배내터널, 북구 매곡산업단지 입구∼마우나정상 구간 도로에 양방향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8cm의 눈이 쌓인 것으로 관측됐다. 오후 4시 30분 기준 북구 매곡에는 약 2.



수원시, 세계로 문 연다…'2026-2027 방문의 해' 선포

경기 수원시는 24일 올해와 내년을 수원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연간 1천500만명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발돋움을 목표로 설정했다.



국회 어린이집서 교사가 아동학대 의혹…경찰 수사

국회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신고받고 조사에 나섰다.



“제값 시공해야 산재 줄어든다”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건설 현장에서 사망한 노동자는 4422명에 이른다. 전문가들은 저가 낙찰과 다단계 하도급이 결합한 산업 구조를 근본 원인으로 지목하며, 이에 대한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 것을 문제로 지적했다. IMF 외환위기 이후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 기능을 대거 외주화하면서 고용 구조가 파편화됐고, 책임 주체는 불명확해졌다. 하도급 단계가 내려갈수록 공사비는 삭감되고 공기는 단축되며, 안전관리비가 우선적인 절감 대상이 되는 구조가 굳어졌다는 것이다. 외국인 노동자 의존 심화와 고령화에 따른 숙련 전승 단절 역시 위험 요인으로 지목됐다. 과도한 외주화는 현장의 안전투자 축소와 관리 부실로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건설안전은 현장의 ‘의식 개선’만으로 해결될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공공부문부터 발주자의 책임을 강화하고 적정 공사비와 공기를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저가 낙찰제는 기술력과 무관하게 공사비를 삭감할 수 있어 불법 재하도급과 안전비용 축소를 부추긴다. 반면 일반건설업은 단체협약에서 오히려 안전 조항이 축소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원청 사용자성·경영성과급 임금성…한눈에 보는 판결 흐름

노사관계, 임금, 근로관계, 근로자파견 등 주요 이슈별 최근의 판결 경향을 살펴본다.먼저 원청의 사용자성이다. 작년 서울행정법원에서 원청의 사용자성, 즉 원청의 하청 노조에 대한 단체교섭의무를 인정하는 판결이 연달아 3건 선고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판결은 노동조합법(이른바 노란봉투법) 개정 이후 선고된 백화점·면세점사 판결이다(서울행정법원 2025. 선고 2024구합72896 판결). 다소 무리한 판결로 보이지만, 이 판결 경향이 계속된다면 원청의 사용자성 인정 범위가 대폭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다음은 경영계와 노동계 모두 주목했던 경영성과급에 관한 판결이다. 대법원은 지난 1월과 2월 경영성과급의 임금 여부에 관한 5건의 판결을 선고하였다. 대법원은 4개 기업의 경영성과급은 임금으로 인정하지 않은 반면, 일부 기업의 목표 인센티브는 임금으로 인정하면서 성과 인센티브는 임금으로 인정하지 않았다(대법원 2026. 선고 2021다248299 판결).5건의 대법원 판결 취지를 정리하면 이렇다. 최근에도 생명보험회사 보험설계사 등을 교육하는 교육매니저(대법원 2025. 선고 2023다219752 판결), 신용정보회사에서 부동산 담보 대출에 필요한 임대차 유무 등을 조사하는 임대차 조사원(대법원 2025. 선고 2025다201540 판결), 우유배달원(서울행정법원 2025. 선고 2025구단52669 판결), 야구단 소속 트레이너(부산지방법원 2025. 선고 2024나54928 판결), 프로축구단 산하 유소년 팀 감독 및 코치(부산지방법원 2025. 선고 2022가단350232 판결)를 근로자로 인정한 판결이 선고되었다. 선고 2022다276369 판결). 선고 2021다218755 판결).



교섭도 업무출장이라며 경비 지원해달라는데…

몇 년 전 노동조합이 설립되어 단체협약이 체결된 이래, 교섭문화가 비교적 잘 안착된 사업장에서 연락이 왔다. 노동조합의 활동을 법적으로 규명해 보면, 노조법상 노동조합의 활동은 자주적, 민주적으로 행해져야 함이 원칙이다. 선고 94누9177 판결)라고 판시하고 있다. 반면, 근로시간은 근로자가 사용자의 지휘·감독을 받으면서 근로계약에 따른 근로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정의된다. (대법원 2017. 그렇다고 인사담당자는 부당노동행위, 내부 감사 등의 리스크를 질 수 없고, 노동조합 역시 회사를 위해 일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다. 노사를 서로 인정해 가는 시대, 법적 기준을 이해하고 모두에게 맞는 해법을 찾는 노력이 필요할 때다.기세환 태광노무법인 대표 공인노무사



임차한 지게차로 산재 발생…산재보험금은 누가 부담할까

A건설회사는 고속도로 토공 공사 일부를 도급받았고 그중 교량 건설 현장의 철근 운반 작업을 위해 지게차를 임차하였다. 지게차를 임차하면서 지게차 소유주로부터 운전기사도 함께 제공받는 것으로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였다.지게차 운전기사는 A건설회사 소속 근로자의 수신호에 따라 지게차를 운전하여 철근 운반 작업을 수행하였다. 다만, 보험가입자인 2 이상의 사업주가 같은 장소에서 하나의 사업을 분할하여 각각 행하다가 그 중 사업주를 달리하는 근로자의 행위로 재해가 발생하면 그러하지 아니하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대법원은 산재보험법 제87조 제1항 본문의 ‘제3자’의 의미에 관하여, ‘보험가입자인 사업주와 함께 직·간접적으로 재해근로자와 산재보험관계가 없는 사람’을 말한다고 해석하여 왔다. 대법원은 동일한 사업주에게 고용된 동료 근로자 뿐만 아니라 하수급인, 하수급인에게 고용된 근로자가 산재 사고를 일으킨 사건에서도, 간접적으로나마 산재보험관계가 있다는 이유로 제3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하였다. 즉 원수급인(A건설회사)의 근로자이거나 도급 관계가 인정되는 경우 산재보험법에 따라 보험료를 부담하는 사업주인 원수급인을 매개로 ‘직·간접적으로 재해근로자와 산재보험관계’가 있다고 보았다. 즉 사업 또는 사업장에 내재하는 동일한 ‘위험’을 ‘공유’한다고 볼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제87조 제1항 본문의 제3자의 범위를 파악하는 ‘위험공유설’을 채택하였다. 이는 근로자파견관계에서 사용사업주에게 파견근로자에 대한 산재보험료까지도 부담시킬 것인가 등 수많은 후속 쟁점을 낳을 것으로 보인다. 산재보험료를 납부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산재보험료의 부담 범위에 관한 향후 입법 동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이명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3월10일 이후…하청노조 파업 시 '대체근로 가이드라인'

야구, 축구, 농구, 배구 등 종류를 불문하고 단체 스포츠에는 주전과 백업 멤버들이 있다. 보통 주전이 경기에 출전하지만, 주전이 부상 등으로 경기를 뛰지 못하거나 체력 안배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상대에 맞춰 전략적으로 선수 구성을 달리할 경우, 백업멤버들이 주전을 대체하여 경기에 출전한다. 비록 숫자에 제약은 있지만, 유사시를 대비한 대체인력들이 있고, 이는 팀 운영에 필수적인 부분이다.한편 우리나라 노동법은 인력 대체를 제한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 다만 ‘당해 사업과 관계있는 자’로 대체하는 것은 가능하고, 대표적인 것이 비조합원 혹은 쟁의행위에 참여하지 않는 조합원들이 중단된 업무를 맡아서 하는 것이다. 애당초 원청을 상대로 한 쟁의행위도 아니기 때문에 대체근로 금지를 논하는 것이 넌센스이기도 하다. 이에 관하여는 고용노동부도 같은 입장이고(노사관계법제팀-2679, 2006. 원청 직원이 원청에 있어 당해 사업과 관계있는 자라는 점에는 의문이 없을 것이므로 법적으로 가장 안전한 수단이다. 평소에도 대체업무를 행한 바 있고, 해당 업무를 수행하는 것도 담당 업무로 지정되어 있다면 더더욱 안전할 것이다. 다만, 사무직 직원이 갑자기 지게차를 운전할 수는 없으므로 현실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지는 별도로 따져 보아야 한다.다음으로, 다른 하청 직원이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물론 다른 협력업체 직원에 대하여도 실질적 지배력이 있어 사용자성이 인정된다는 전제이고, 사용자성 확대에 따라 하나의 사업 내 근로관계에 확대 형성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생각이다. 하청 직원도 원청의 근로자라고 하는 것이 노란봉투법이다.



제주교육청, 키르기스스탄에 친환경 학교급식 시스템 전수 추진

지구촌나눔운동은 한국국제협력단 사업으로 키르기스스탄 학교의 보건·위생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법무부 인천구치소, 수용자 보철 지원…인천치과기공사회와 MOU

법무부 인천구치소는 인천광역시치과기공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수용자 보철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단독]범인 없는 사건 연 22만건… '미제 블랙홀' 빠진 대한민국 [장기미제, 끝내지 못한 진실(上)]

한때 감소세를 보이며 주춤했던 범인 없는 사건들이 최근 몇 년 사이 다시 폭증하며 연간 20만건 시대를 굳히는 양상이다. 9년 전인 2016년(15만7150건)과 비교하면 6만3375건(40.3%) 증가한 수치다. 통상 경찰의 한해 접수 사건이 약 300만건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전체의 7% 정도를 해결하지 못하는 셈이다.관리미제사건은 시기별로 뚜렷한 변동 흐름을 보여 왔다. 범행이 여러 국가에 걸쳐 이뤄질 경우 현지 수사기관과의 공조에 시간이 걸려 피의자 특정이 지연되고, 그 사이 사건이 장기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찰의 책임과 권한은 확대됐지만 이를 뒷받침할 인력과 예산은 충분하지 않다는 평가다.



압수 비트코인 분실에…경찰, 위탁보관 등 관리체계 개선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비트코인을 보관하던 중 분실한 사건이 발생하자 관리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가상자산 압수 현황도 월 단위로 파악한다. 압수한 가상자산을 '가상자산사업자'에게 위탁 보관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함께 제작하는 매뉴얼에는 가상자산 입출금 정지·압수·보관·송치·환부·가환부 등 압수 단계별 준수 사항을 명시해 현장에 배포·교육한다. 지난해에는 압수 사례가 없었다.



"모텔살인 피의자, 이 사람" 경찰 비공개했어도 신상 '탈탈'

경찰은 '강북구 모텔 살인 사건'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온라인에서 피의자의 신상이 무차별적으로 퍼지며 '사적제재' 논란이 일고 있다. 수사기관의 신상공개 기준이 추상적이고 공개 여부도 통일성이 없어 사적제재가 횡행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김씨의 실명·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SNS)·학창 시절 일화 등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는 양상이다. 이를 두고 사실상 신상공개와 다름없는 수준이라는 평가도 나온다.일각에선 신상공개 기준이 지나치게 추상적인 탓에 사적제재가 반복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 두 명 모두 망상에 빠져 일면식 없는 이웃을 잔인하게 살해했다는 점은 공통적이었으나 신상공개 판단 결과는 달랐다.전문가들은 피의자 인권 보호가 필요하다면서도 신상공개 기준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부부싸움 중 던져" 터널서 발견된 '100돈 금팔찌' 주인 찾았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소유라고 주장하는 남성 A 씨가 나타났다. A 씨는 운전하던 중 부부싸움을 벌이다 화를 참지 못하고 창밖으로 팔찌를 던졌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A 씨는 이미 인천경찰청과 국토관리사무소 측에 분실 신고를 마친 상태였다.경찰은 A 씨가 실제 주인인지 검증하기 위해 해당 팔찌를 판매했던 서울 종로구 소재 금은방을 찾아 구매 사실 등을 확인했다.



김해시, '아동·청소년 꿈 품은 행복도시' 조성에 730억 투입

경남 김해시는 올해 730억원을 투입해 '아동·청소년의 꿈을 품은 행복도시'를 본격적으로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9천만원 날릴 뻔....'수상한 거래' 눈치챈 은행원에 막힌 보이스피싱

24일 경찰에 따르면 광진경찰서는 보이스피싱에 속아 거액을 이체하려던 고객을 신고해 피해를 막은 기업은행 구의동지점 소속 은행원 A씨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같은 날 오후 B씨가 재차 방문해 기업은행 계좌에 있던 9000만원 상당을 이체하겠다고 하자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한 A씨는 시간을 지연시키며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서울 광진경찰서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휴넷, 기업 AI 교육 의뢰 4배↑…"실무형 수요 확대"

같은 기간 관련 교육 매출은 2배 이상 늘었고, 온라인·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AI 교육 비중도 2배 이상 확대됐다. 휴넷은 이 같은 흐름이 기업 AI 교육 수요의 변화와 맞물려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휴넷은 교육 운영 방식에도 AI를 접목하고 있다. 온라인 교육 과정에서는 AI 튜터와 AI 노트 기능을 제공한다.



안동 등 경북 5곳 대설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안동·영주·예천·봉화군평지·경북북동산지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24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속보] '징역 7년' 이상민 2심, 고법 내란전담 형사1부 배당

추락 원인이 무엇인지...



경기도관광협회 제26대 회장에 배정완씨 선출

아울러 "회원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행정·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재정비해 침체한 관광산업 회복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단전단수' 이상민 2심, 고법 내란전담재판부 형사1부 배당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 등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을 서울고법 형사1부가 심리한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을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 민성철 이동현 고법판사)로 배당했다. 1심 재판부는 12·3 비상계엄은 형법상 내란에 해당한다며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샤넬·그라프 받은 이는 1년8개월···심부름꾼 ‘건진법사’ 전성배는 징역 6년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고,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과 목걸이를 세차례 전달한 혐의 등이 유죄로 인정됐다. 앞서 법원은 김 여사에 대해 알선수재 혐의 일부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8개월을 선고했는데, ‘심부름꾼’인 전씨의 형량이 훨씬 높게 나왔다. 향후 김 여사 항소심에서 이 같은 판단이 반영될지 주목된다. 특검은 전씨가 김 여사와 공모해 2022년 4~7월 윤영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으로부터 교단 현안 관련 청탁을 받고 샤넬 가방과 그라프 목걸이 등 총 8000여만원의 금품을 받았다며 기소했다. 청탁 알선 대가로 통일그룹 고문 자리를 요구하고 윤 전 본부장으로부터 3000만원을 받은 혐의, 기업들로부터 각종 청탁을 받고 2억원 가량 금품을 받은 혐의도 있다. 이날 재판부는 이런 알선수재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우인성 재판부는 김 여사가 2022년 4월7일 윤 전 본부장으로부터 802만원 상당의 샤넬 가방과 인삼차를 전달받을 때는 명확한 청탁이 없었다며 이 부분을 무죄로 판단했다.



[제주소식] 제주도서관, '해설과 함께하는 4·3 현장 탐방' 운영

26일 오전 10시부터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경찰, '허위 초과근무' 수당 400만원 챙긴 목포세관 공무원 수사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조사를 통해 A씨의 비위 혐의가 일부 드러났다.



전한길 "軍 총기 뺏으려 해" 안귀령 고발…安 측 "허위, 내란 옹호"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 등이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의 총구를 잡은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을 고발했다. 양 변호사는 "계엄군이 안 부대변인의 팔을 붙잡고 강제로 끌어내고 총구를 들어 위협한 것이 선행 행위로, 안 부대변인은 물리적 위협에 스스로를 방어한 것에 불과하다"며 "이를 의도적으로 왜곡해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키려는 시도는 용납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안 부대변인이 계엄 당시 국회 경내에서 작전 수행 중이던 군인의 총기를 탈취하려 했다며 군용물강도미수, 특수강도미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5가지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지드래곤, 악플러 100명 ‘명예훼손 혐의’ 고소…“일부 검찰 송치”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과 태국까지 아시아 3개 도시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는 빅뱅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화려한 ‘성인식’의 서막이 될 것으로 보여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이례적으로 함박눈 내린 대구…퇴근길 도로 '거북이 운행'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대구 주요 도로 곳곳은 정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범어네거리에서 수성구청으로 이어지는 달구벌대로 위 차들은 눈비가 흩날리는 탓에 10㎞ 내외 속도로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었다. 눈이 내리는 탓에 타고 온 차를 사무실에 두고 대중교통으로 퇴근길에 오르는 시민들도 일부 있어 버스정류장은 평소보다 붐비는 모습이었다. 달서구 주민 서모(59)씨는 "주요 도로에 눈이 쌓이진 않았지만 서행 운전을 하는 탓에 도로가 막혔다"고 말했다.



영월군, 영화 흥행으로 방문객 증가…단종문화제 우수 축제 선정

영월군은 사단법인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상에서 단종문화제가 '문화유산·역사 부문' 우수 축제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총 8개 부문에서 전국 38개 축제가 최종 선정됐다. 문화유산·역사 부문에서는 단종문화제를 포함한 5개 축제가 이름을 올렸다. 단종문화제는 조선 제6대 왕 단종(재위 1452∼1455)의 역사적 의미와 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영월군 대표 축제다.



김동연, 두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달달버스' 재시동...'달라질 때까지 달려갑니다'

국정 제1동반자이자 현장을 해결하는 책임자로서 경기도가 나서서 중앙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부동산 문제 해결을 현장에서 직접 돕겠다"고 강조했다.이번 민생경제 현장투어는 25일 남양주를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진행되며, '달라질 때까지 달려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경제·민생 과제의 실효성 있는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김 지사는 '달달버스'를 타고 도내 주요 정책 현장이나 시·군 현안이 있는 곳에 방문해 타운홀미팅, 국회토론회, 주민간담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민들과 소통하고 추진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제도 개선, 예산 연계, 기관 협력 등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현장 접수 민원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관리를 추진한다.첫 번째 방문지는 '주거복지'를 주제로 25일 남양주 다산동 경기 유니티에서 주민간담회를 열고 경기도형 공공주택 및 노후신도시·원도심의 비전을 발표하고 퇴계원 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이어 27일에는 용인을 방문,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상생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서울시 “감사의 정원, 지금 공사 중단하면 BTS 공연 앞두고 안전사고 우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조성 사업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지적 사항을 보완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는 국토부에서 시에 통지한 공사 중지 명령 사전통지에 대해 이런 내용의 의견서를 전날 국토부에 제출했다. 지난 9일 국토부는 감사의 정원 조성사업이 국토계획법과 도로법을 위반했다며 시에 공사 중지 명령 사전 통지를 하고 이달 23일까지 의견을 제출해달라고 했다. 시는 국토부가 공사 중지 명령 사전통지서에서 지적한 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지상 상징조형물 조성 공사에 대해서는 실시계획 작성·고시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지난 1월 기준 감사의 정원 공정률은 55%다.



‘황동’부터 군용·푸조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는 커피 그라인더 역사!!![청계천 옆 사진관]

노원구청에서 마련한 전시 공간으로 공릉동도깨비시장 내 상가 2·3층에 전체면적 364㎡ 규모로 조성됐다. 신랑·신부를 상징하는 나비와 꽃이 새겨졌고, 두 사람의 이니셜, 결혼한 연도가 각인되었다.또한 제2차 세계대전에 나간 군인들이 챙겨간 이탈리아 군용 그라인더는 철재로 만들어져 튼튼해 보였다.



미용실서 흉기 휘두른 남성, 육군 간부가 몸싸움 끝 제압

당시 남성은 카운터 금고를 열려고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최 하사는 남성의 흉기를 빼앗아 제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 개교 80주년 경남대에 발전기금 3억 기탁

경남대학교는 24일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이 학교를 방문해 발전기금 3억원 기탁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TK 통합 법사위 보류, 대구경북 당혹…네탓 공방

대구시장에 출마하는 추경호 의원 역시 "추미애 법사위원장과 민주당의 노골적인 갈라치기로 뒤늦게 통합 논의에 뛰어든 '광주전남'만을 위한 '그들만의 통합법'만 국회 본회의에 올라왔다"면서 "하루빨리 국회 법사위에서 발 묶인 TK 통합 특별법에 대한 논의를 속개해 이번 국회 회기 내 반드시 통과시킬 것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대구시장에 출마하는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도 성명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신들의 텃밭에만 특혜를 주려는 정치적 갈라치기이자 대구경북의 미래를 볼모로 잡은 비겁한 정치공작이다"면서 "자신들 텃밭만 챙기는 편파적인 입법 독주를 멈추고 TK 통합 특별법을 신속하게 통과시키라"라고 촉구했다. 최경환 경북지사 예비후보가 TK 행정통합 특별법 보류와 관련해 이 지사의 책임을 추궁하며 경북지사 지방선거 불출마를 촉구했다.



사고 후 앞바퀴 빠진채 도주한 음주운전자…시민 추격에 검거

B 씨도 차에서 내려 끝까지 쫓아가 A 씨를 붙잡은 뒤 곧이어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에게 인계했다.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한국로타리 100주년 홍보대사 위촉

한국로타리백주년기념회는 줄리안의 이러한 진정성 있는 행보가 한국과 세계를 잇는 봉사의 가교 역할을 하는 로타리의 지향점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윤영호 회장은 위촉사에서 “탁월한 소통 능력을 갖춘 줄리안씨가 홍보대사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의 긍정 에너지가 한국로타리 100년의 역사를 알리고,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사회 전반에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줄리안 대사는 “100년이라는 깊은 역사를 가진 로타리의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이다”라며 “봉사가 특별한 희생이 아닌 우리 모두의 성숙한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단독]“학업 위해 닷새전 이사왔는데”…‘은마’ 화재에 10대 딸 참변

24일 새벽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숨진 김모 양(17)의 큰아버지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 이전에 지어져 관련 설비가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당국은 인력 143명과 장비 35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20여 분 만인 오전 7시 36분경 완전히 불을 껐다. 부상을 입고 치료받은 3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화재 현장 합동 감식을 진행한 경찰과 소방 등은 현재까지 방화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주방과 거실 사이 식탁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가운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증거물을 넘겨 이를 토대로 화재 원인을 파악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찾은 화재 현장은 처참했다. 불이 난 집 베란다에는 유리창이 모두 깨져 새까맣고 앙상한 골조만 남아 있었다. 가스도 아직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사인 아버지는 이날 일찍 출근해 화재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폐암 국가검진 대상자 확대하고, 대장암 검진 방식 내시경으로 바꾼다

정부가 폐암 및 대장암의 국가검진 방식과 주기를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픽사베이 정부가 폐암과 대장암에 대한 국가검진 대상자를 확대하고, 대장암 검진은 현재 분변잠혈검사 방식에서 10년 주기 대장내시경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폐암 검진은 현재 만 54~74세 가운데 30갑년 이상 흡연력이 있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년마다 저선량 흉부 CT를 시행하고 있다. 정부는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대장암 검진은 연령을 낮추고 검사 방식을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 앞으로는 검진 연령을 45~74세로 확대하고, 10년 주기로 대장내시경을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폐암 국가암검진 대상 확대…대장암 검진엔 대장내시경 도입

6대 암의 조기 진단율을 2030년 60%까지 끌어올리고, 암 환자의 수도권 병원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자 지역암센터의 진료 역량을 강화한다. 암을 겪고 완치한 생존자의 건강 관리와 말기 암 환자의 돌봄을 위한 인프라도 확충하기로 했다. 폐암의 경우 해외 주요국 폐암 검진 현황 등을 토대로 오는 2028년부터 국가암검진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대장암 검진은 개정된 권고안 등을 토대로 45세 이상 성인에 10년 간격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대장내시경 도입으로 환자의 편의가 개선되면 국가암검진 수검률이 높아져 대장암 조기 발견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암검진사업 대상인 6대 암(위암·대장암·간암·폐암·유방암·자궁경부암) 중 가장 낮은 수치다. 암 환자들이 지역 내에서 양질의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완결적 암 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증가하는 암 생존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인프라와 서비스도 확충한다. 암 진단 후 5년을 초과한 암 환자를 일컫는 암 생존자가 2023년 기준 국민 30명당 1명(3.3%)인 169만7천799명에 이르면서 이들의 건강관리 수요도 커지고 있다. 암 생존자의 암 종류나 생애주기 등 특성에 맞춰 암 치료 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고도화하는 한편, 일차의료와 연계한 건강관리 모델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운동부→전문학생스포츠클럽 전환 추진

울산시교육청은 24일 울산시체육회, 울산시태권도협회, 울산시탁구협회와 '울산 전문학생스포츠클럽' 전환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교육청은 태권도와 탁구 종목을 시작으로 전문학생스포츠클럽 전환을 추진한다.



사패산 터널서 발견된 1억원 상당 금 100돈 팔찌, 주인 찾았다

경기도 의정부시 한 터널에서 발견된 100돈짜리 금팔찌의 주인이 드디어 나타나 화제다.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6일 경기 의정부시 사패산 터널 인근서 한 남성이 금팔찌를 습득했다.



서울경찰청, 경찰수사심의위원 49명 위촉…총 89명 확대

서울경찰청이 경찰 수사에 대한 외부 통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경찰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 위원을 대폭 확대했다.서울경찰청은 24일 오후 3시 서울경찰청 본관 제2서경마루에서 수심위 심의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위촉으로 기존 40명이던 위원 수는 49명이 늘어 총 89명으로 확대됐다.수심위는 고소인 등 사건 관계인이 경찰 수사 결과나 절차에 불복해 수사심의를 신청할 경우 이를 심의하는 기구다. 서울경찰청은 위원 확대를 통해 외부 통제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위원 수가 두 배 이상 늘어나면서 회의 운영도 확대된다.



앞바퀴 빠진 채 도주한 음주 운전자…9㎞ 추적 시민이 잡았다

음주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가 고속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주한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대설주의보 내려진 전북 곳곳서 '쾅쾅쾅'…교통사고 23건

한때 전북 모든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4일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전북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6분께 전북 장수군 장계면 익산장수고속도로 하행선 장수분기점 인근에서 승용차가 갓길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날 낮 전북 14개 모든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대부분 해제돼 진안과 무주, 장수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경북 영양·울릉도·독도에 대설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영양군평지·울릉도·독도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24일 오후 5시 4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정원오, 3월 4일 성동구청장 사퇴…사퇴 다음 날 후보 등록

사퇴 다음 달인 5일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 캠프를 발족한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전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신청한 김영배·김형남·박주민·박홍근·전현희·정원오 6명의 후보를 상대로 면접 심사를 실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유력 후보 중 한 명인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내달 초 구청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경기교육청 "통합특별시 특별법, 조직·정원 특례 역차별 우려"

경기도교육청이 국회에서 논의 중인 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안과 관련해 조직·정원에 대한 특례 조항을 형평성에 맞도록 보완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경기도교육청은 전남광주·충남대전·대구경북 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안 등 3개 법안에 대한 검토의견서를 24일 교육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행정 효율성을 개선한다는 해당 특별법의 취지에 공감하며 이를 지지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논의 중인 특별법도 통합교육청에 2급 공무원을 조례로 정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암 예방부터 완치·돌봄까지" 정부, 제5차 암관리종합계획 발표

우선 대장암 검진에서 기존 분변잠혈검사 중심 체계에서 나아가 대장내시경 검사를 직접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국내 암 사망 원인 1위인 폐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저선량 CT 기반 폐암 검진 대상도 확대할 계획이다.암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도 강화된다. 지역암센터의 노후 시설과 장비를 보강하고,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 간 연구 컨소시엄(KCON)을 구축해 지역에서도 최신 항암 신약과 임상시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소아청소년 암 환자 지원도 확대된다. 생애 말기 돌봄 서비스인 호스피스 인프라도 확충된다.AI 기반 암관리도 본격화된다. 축적되는 영상 데이터는 AI 학습 자원으로 활용된다.또한 2030년까지 유전체·병리·영상 정보를 통합한 암 특화 멀티모달(다중유형) 데이터 7만건을 구축할 계획이다.



광주∼나주·광주∼화순 광역철도, 통합특별시 현안 추진

전남도는 광주∼나주와 광주∼화순 광역철도 건설사업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역교통 분야 최우선 현안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김병민, 정원오에 “성수동을 개인 브랜드 포장용으로 사용 말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24일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향해 “성수동을 개인 브랜드 포장용으로 사용하지 말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의 첫 임기인 2010년 1월 성수동 일대를 IT산업개발진흥지구로 지정했다.



‘여성이 시를 한다는 것’에 대한 질문과 답변, 김혜순의 시론집 [플랫]

시인 김혜순이 출판사에 근무할 때다. 독재 정권 말기, 국내에서 출간되는 모든 출판물을 정부가 먼저 검열하던 시기다. 출판할 수 없는 글들에 검은색 콜타르가 가득 칠해져 돌아왔다. 어느 날 시인이 경찰서로 불려갔다. 형사는 문제가 된 책의 번역자가 사는 집의 주소를 대라며 김혜순의 뺨을 때렸다. “몰라요.” 집으로 돌아온 김혜순은 그다음 날부터 출판사를 결근하고 뺨 한 대에 시 한 편씩, 일곱 편을 썼다. 글에서 시인은 또 말한다. 시인은 악스트에 연재를 시작하며 ‘문학은 어디서 시작할까’를 화두로 삼아 글을 써나갔다고 했다. “문학작품의 내부에는 복화술사가 산다. 작가는 우선 스스로를 속인다. 작가는 작품 속 화자가 자신과 다르다는 걸 알고 있다. … 소설은 현실이라고 지정된 것에 대한 거짓말이고, 시는 언어라고 지정된 것의 거짓말이다.” 작가라는 존재는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경험을 내부의 목소리로 바꾸어 낸다. “공중에서 떨어져 죽게 되는 새를 생각했다. 저 공중의 복화술을 생각했다. 그중에서도 여자와 여자의 관계, 엄마와 딸의 관계, 죽은 엄마와 딸의 관계다. 엄마가 딸이 되고, 딸이 엄마가 될 때까지 밀고 나가는 관계다. 시의 언어가 어디에서 잉태돼 어떤 과정을 통해 발화되고 세상에서 서게 되는지를 김혜순 언어를 통해 따라가볼 수 있는 책이다.



'만 14세' 촉법소년 한살 낮출까…"낙인 우려" vs "형평 고려"

그러면서 "국민들 의견을 수렴해 보고 두 달 뒤에 결론 내자"고 시한까지 못 박았다. 이러한 발언은 이진수 법무부 차관이 촉법소년 연령을 만 14세에서 만 13세로 하향하는 방안을 보고한 뒤 나온 것이다. 이 차관은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대한 찬반양론과 고려해야 하는 사항 등을 소개하고서 "이제는 형사미성년자 기준 연령 하향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가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책임능력은 법규범의 의미내용을 이해하며 명령과 금지를 인식할 수 있는 통찰능력과 이 통찰에 따라 행위할 수 있는 조정능력을 말한다. 즉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이다. 형법은 '책임 없으면 형벌 없다'는 원리를 기초로 한다. 우리 형법은 이러한 책임능력을 인정할 수 없는 경우로 책임무능력자 제도를 두고 있는데 여기에 형사 미성년자가 해당한다. 앞서 윤석열 정부 당시 한동훈 법무부 장관도 촉법소년 상한 연령을 만 14세 미만에서 만 13세 미만으로 1살 낮추는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 유소년 범죄가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해 촉법소년 연령 하향이 불가피하다는 주장도 적지 않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도 "성인에 준하는 범죄를 저질렀는데도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만으로 봐준다면 형평성 문제를 낳을 수 있다"며 "현행 기준 유지는 직무유기이자 사실상 방임"이라고 지적했다.



2월 하순에 10㎝ 이상 '폭설'…영남권 내일 새벽까지 눈비

충청 이남 중심 많은 눈 쌓여…전북 진안에 한때 12㎝ 적설 수요일도 예년보다 약간 쌀쌀…아침 -6∼7도·낮 9∼16도 24일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제법 많은 눈비가 내렸다. 강원남부와 충북남부, 남부지방 대부분은 이날 밤까지 눈비가 내리다가 멎겠다. 그러나 경북남동내륙과 경남중·동부내륙엔 25일 새벽, 경상해안엔 25일 아침까지 눈비가 이어지겠다. 이날 제주남쪽해상에 저기압이 지나가면서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렸다. 특히 강원남부와 충청, 남부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였다. 오후 5시까지 적설 기록을 보면 전북 진안군(동향면)엔 한때 12.3㎝, 전남 무주군 덕유산엔 11.7㎝까지 눈이 쌓였다. 강수량은 눈과 비를 포함해 구름에서 땅으로 떨어지는 모든 물의 양이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6∼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원청 교섭범위 확대…하청노조, 개별협상 더 쉬워진다

개정 노조법은 근로계약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하청 노동자의 근로조건을 ‘실질적·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하는 원청을 사용자로 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노사 협상 시 노조 측 협상 창구를 단일화해야 한다는 의미다. 다만 원청 노조와 하청 노조 사이 ‘교섭단위 분리’는 원칙적으로 허용한다. 하청 노조의 교섭권을 보장하려는 취지다. 하청 노조가 “(다른 노조와) 상급 단체가 다르거나 처우가 상이해 단일 대오 형성이 부적절하다”고 주장하면 독자적인 교섭권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노동계 안팎에선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상급 단체가 다른 복수 하청 노조의 분리 교섭 요구가 급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실질적 지배력 판단 기준이 불법파견보다 엄격한 잣대라는 노동계 비판을 수용했다.기업 요구도 일부 반영했다.



[포토] 미래 간호장교 앞으로

24일 대전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열린 제70기 입학식에서 신입 생도들이 열을 맞춰 이동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5주간 사격, 화생방, 완전군장 행군 등 각종 군사훈련을 마친 생도 90명은 4년간 교육을 거쳐 간호장교로 임관한다.뉴스1



'먹는 위고비'라고 팔더니…알고보니 짝퉁 비만치료제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마운자로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와 비슷한 효과를 내세운 가짜 제품이 온라인에서 무분별하게 유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준비생 발길 끊긴 노량진 체력학원

올해부터 순경 채용시험 체력검사가 전면 개편되자 노량진 체력시험 학원가에 한파가 불고 있다. 공무원 시험이 한창 인기를 끈 2020년 이전만 하더라도 20곳이 넘는 경찰 준비 체력학원이 성업했다.체력학원이 급감한 것은 경찰이 올해부터 순경 공개경쟁채용 시험에 순환식 체력검사를 도입하기로 하면서다. 경찰 준비반을 계속 운영하려면 순환식 체력훈련장 시설을 갖춰야 하는데, 농구장 크기에 육박하는 330㎡ 안팎의 실내 공간과 공식 규격 장비를 구비해야 해 초기 비용 부담이 크다는 게 학원가의 설명이다.



밀양 산불 주불 잡았다…밤샘 진화에 단비 덕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20여 시간 만에 완전 진화됐다. 야간 진화 작업과 함께 오전부터 내린 단비 덕분에 주불을 잡을 수 있었다. 24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0분께 삼랑진읍 검세리 야산에서 발생한 불은 이날 낮 12시30분 주불이 진화(진화율 100%)됐다. 진화작업에는 헬기 52대, 진화 장비 318대, 진화인력 1511명이 투입됐다.



대신證 압수수색…"前간부 주가조작 가담"

검찰이 한 증권사 전직 간부가 시세조종 세력과 공모해 코스닥 상장사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들어갔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검찰에서 주가조작 혐의를 포착해 자체 수사한 1호 사건이다. 검찰에 따르면 대신증권 부장급 직원이던 A씨는 시세조종 세력과 통정매매 방식으로 한 코스닥 상장사의 주가조작에 가담해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통일교 정교유착 의혹 핵심 건진법사 1심서 징역 6년형

통일교 정교유착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전씨를 법률상 혐의 적용 대상인 ‘정치하는 사람’으로 볼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중수청 수사대상 6개로 축소…'수사사법관'도 결국 없던일로

정부가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법안을 24일 다시 입법예고했다. 검찰 수사 역량 이식을 위해 기존 법안에 도입됐던 ‘수사사법관’ 직책은 여권의 강한 반발 끝에 삭제됐다. 정부가 지난달 12일 입법예고한 중수청 법안에 포함됐던 수사사법관 직책은 이번 수정안에서 제외됐다. 검찰 수사 인력의 이동을 유도할 현실적 방안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중수청 수사 범위는 기존 9개에서 공직자·선거·대형참사 범죄를 제외한 6개로 축소됐다. 중수청장 자격 요건도 완화됐다. 변호사 자격이 없더라도 15년 이상 수사·법률 업무에 종사했다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검사에 대한 견제는 한층 강화했다.



전국동계체전에 강원 482명 출전…25∼28일 도내 일원서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동계스포츠 종합대회인 이번 대회에 도 선수단은 동계스포츠 중심지로서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종합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한다. 황대헌은 특유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세계 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봉사에만 전념하도록"...강원도, 간병서비스 지원 등 예우 확대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자원봉사자가 지난해 기준 48만명까지 급증함에 따라 자원봉사센터 종사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봉사자 예우를 강화하는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또한 시군 센터의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노후 차량과 집기비품을 교체하고 시설 리모델링 요청 시 이를 적극 지원해 관리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김진태 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사무공간과 교육장 등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통해 지원 체계 개선 의견을 수렴했다.



김태희 한남더힐 7년만에 시세차익 85억…127억 매수자는 ‘이사람’

매수인은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대표다.김태희는 해당 주택을 2018년 약 42억3000만 원에 샀다.



與 '사법개혁 3법' 강공…대법, 25일 법원장회의

< 굳은 얼굴로 출근 > 국회가 본회의에서 ‘사법개혁 3법’을 처리하기로 한 24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서울 서초동 대법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이 법 왜곡죄 신설, 재판소원 도입, 대법관 증원을 핵심으로 한 ‘사법개혁 3법’의 본회의 처리 수순에 들어가자 대법원이 전국 법원장을 긴급 소집했다. 법원장회의는 규칙상 매년 12월 정기적으로 개최되지만, 필요에 따라 임시회의가 소집될 수 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정기회의가 열린 지 두 달여 만에 전격 소집됐다. 그는 지난 12일에도 “공론화를 통해 충분한 숙의가 이뤄져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냈다.3대 개혁안 중 사법부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재판소원 도입이다. 법률의 위헌 여부는 헌재가, 명령·규칙·처분의 위헌 여부는 대법이 심판하도록 한 헌법 107조에 위배된다는 논리다. 재판에서 다뤄진 헌법 해석에 한해 보충적·예외적으로 권리를 구제하는 절차에 불과해 4심제로 기능하지 않는다는 게 헌재 입장이다.



“국민연금, 국가기관으로 볼 근거 없어”…‘엘리엇에 승소’ 英 판결문 보니

24일 가 확인한 75페이지 분량 판결문에서 영국 상사법원의 폭스턴 판사는 국민연금에 대해 “사실상(de facto) 국가기관이라고 규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법원은 “투자 규모나 공적 중요성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이를 정부 권한을 행사한 것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했다. 다만 법원은 당시 청와대와 보건복지부 공직자들이 국민연금 측에 ‘합병 찬성’ 의중을 전달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중재판정부가 한국 정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핵심 근거였던 ‘국민연금이라는 정부기관의 부당한 의결권 행사’라는 쟁점은 제외된다. 당시 청와대와 보건복지부의 부당한 개입으로 삼성물산 주주였던 엘리엇이 손해를 봤는지 여부가 새로운 쟁점으로 다뤄지게 된다. 엘리엇 측이 항소 허가를 신청하더라도 이번 판결을 내린 1심 법원의 폭스톤 판사가 직접 항소를 허가할지를 결정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판결로 이런 가능성이 차단됐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는 지난해 6월 “한국 정부가 엘리엇에 622억 원과 지연 이자·법률 비용 등 총 1600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정했다. 이후 사건을 돌려받은 영국 법원이 PCA 중재판정에 취소 사유가 있는지를 살펴본 뒤 23일 한국 정부 승소로 판단했다.



울산 남구, CCTV 1천670대 지능형 관제로 전환…안전 강화

우선 올해 1월 기존 안전예방정책실을 재난안전국으로 확대 개편해 재난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강화했다.



헌재, 국힘 제기 '내란전담부 위헌' 헌법소원 각하..."자기 관련성 없어"

헌법재판소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안이 위헌이라며 국민의힘이 제기한 헌법소원을 각하했다.



'징역 7년' 이상민 항소심, '尹 체포방해' 재판부로 배당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고위 공직자로서 헌법과 법률이 정한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 소방청장에게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등을 종합하면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고 판단된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후 특정언론사에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 등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건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항소심과 같은 재판부에서 이뤄진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이날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항소심에 대해 무작위 전산 방식으로 추첨한 결과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 부장판사, 주심 이동현 판사)로 배정됐다.



헌재, 국민의힘 ‘내란재판부법 헌법소원’ 각하

12·3 내란 사건을 전담으로 심리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며 국민의힘이 제기한 헌법소원이 헌법재판소의 정식 판단을 받지 못하고 각하됐다.



초과근무 대리서명시킨 공무원[어텐션 뉴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아나운서] 초과근무 대리서명시킨 공무원[앵커] 무슨 일이 있었나요? [아나운서] 부하 직원들에게 수십 차례에 걸쳐 초과근무를 했다고 대리 서명하도록 지시하고 수당을 가로챈 공무원이 중징계를 받았는데요. A씨는 "섬에 발령 난 것도 억울하니 우리는 이렇게라도 수당을 채워야 한다"라며 직원들에게 대리 서명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당시 교육 당국 감사가 시작되자 A씨는 "자발적으로 대리 서명을 했다고 하라"라며 직원들에게 허위 진술을 요구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성실 및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징계 사유로 인정하기 충분하다"라고 판단했습니다. [앵커] 부당 초과근무 작성도 모자라서 대리서명에 부하직원 모욕까지요… 그러고도 징계에 불복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아나운서] 카페에서 우연히 들린 수상한 대화[앵커] 어떤 대화였죠? [아나운서] 바로 보이스피싱이었습니다. [앵커] 정말 다행인데요. [아나운서] 맞습니다. [앵커] 이분은 어쩌면 한 사람의 목숨을 살렸을 수도 있는 의인입니다. 마지막 소식은요? [아나운서] 김길리 모시러 온 람보르기니[앵커] 람보르기니와 김길리 선수의 연관이 있나요? [아나운서] 김길리의 별명 혹시 뭔지 아시나요? [앵커] 정말 람보르기니 같은 질주를 보여준 람보르길리, 김길리 선수!



'국정농단' 최서원 언니 최순득씨 사망…오늘 발인

최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신적 멘토'로 알려진 고 최태민씨의 딸이다.



동해남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

기상청은 24일 오후 8시를 기해 동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동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24일 오후 8시를 기해 동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동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 풍랑경보

기상청은 24일 오후 7시를 기해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 풍랑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선우 "1억에 정치생명 거나"…경찰 "반성 없이 책임 회피"

강 의원은 우선 김경 전 시의원을 알게 된 경위에 대해 "2022년 1월 대선을 앞두고 지역보좌관이 좋은 사람을 소개해주겠다고 해 처음 만났다"고 주장했다. 또 "1억원은 제 정치생명을 걸 어떠한 가치도 없다"고 했다. 경찰은 구속영장에서 강 의원이 시의원 후보군을 고르던 중 남 전 보좌관으로부터 '김경은 공천해주면 1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라는 보고를 받고 "자리를 한 번 만들어보라"고 지시했다고 썼다. 강 의원은 "저와 김경을 연결시킨 그 보좌관은 제가 1억을 직접 반환한 후 면직시켰다"며 공천헌금 1억원을 다시 돌려줬다고도 못을 박았다. "주면 반환하고 주면 반환하고 주면 또 반환했다. 경찰은 구속영장에서 "강 의원이 '억울하게 연루된 깨끗한 정치인'으로서의 이미지를 주고자 하는 태도를 보인다"며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남부 건조특보 해제…전북 북동·경상 내륙 눈·비 계속

내일 아침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더 내리겠고, 강원 남부와 충북 일부 지역에도 비나 눈이 오는 곳 있어 도로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비나 눈이 내리면서 남부지방의 건조특보는 모두 해제가 됐는데요, 현재 대설특보가 내려진 경상도를 중심으로 강한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은 오늘 강수량이 충분하지 않아서 건조특보는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인데요, 내일은 수도권 지역의 경우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서울XR센터'

서울시가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서울XR센터’를 조성하고 확장 이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0’ 전략에 따라 서북권 산업·일자리 거점 구축을 위한 신호탄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개관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다시, 강북 전성시대 2.



종로, 급경사 구간에 승강기 설치

재원은 시비 36억원과 구비 4억원이다.



같은 '샤넬백', 김건희 무죄 건진법사 유죄…알선수재 판단 엇갈린 법원

공무원의 직무와 관련해 알선을 기대하는 인식과 그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점이 인정되면 범죄가 성립한다는 것이다.재판부는 첫 번째 샤넬 가방이 전달된 2022년 4월 7일 당시 상황에 주목했다. 특검은 정치자금법 위반 무죄 부분에 대해서도 판결문 검토 후 항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강버스, 시행착오 딛고 대중교통 성공모델로"

뉴욕시는 구체적으로 △민간 운영사에 대한 성과지표 및 인센티브 계약 △관광객 요금 인상과 프리미엄 요금제 신설△겨울철 수요가 적은 시간대 운항 축소 등 노선·시간 효율화를 추진했다. 한강버스의 저속 운항과 관련해서는 “둑 보호와 안전을 위해 대부분 도시가 운항 속도를 낮게 유지한다”며 “속도보다 편안함과 신뢰성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중구, 혐오 불법현수막 24시간 이내 철거한다

서울 중구가 인권 침해와 사회 통합을 저해하는 혐오·비방성 불법 현수막을 24시간 내 신속 철거하기로 했다. 중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불법 현수막 정비 실무 매뉴얼’을 마련해 현장에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중구가 정비한 불법 현수막은 총 4724장으로 하루 평균 13장꼴이다.



故백기완 선생 배우자 김정숙 여사 별세

1933년 서울 창신동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7년 백 전 소장과 결혼했다. 고인은 남편의 옥바라지를 하면서 서울 지역 국민학교(현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대구, 이례적 함박눈에 퇴근길 도로 '거북이 운행'…3.9㎝ 내려(종합)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대구 주요 도로 곳곳에서 차량이 정체됐다. 눈이 내리는 탓에 타고 온 차를 사무실에 두고 대중교통으로 퇴근길에 오르는 시민들도 일부 있어 버스정류장은 평소보다 붐비는 모습이었다. 달서구 주민 서모(59)씨는 "주요 도로에 눈이 쌓이진 않았지만 서행 운전을 하는 탓에 도로가 막혔다"고 말했다. 대구시와 9개 구·군은 안전을 위해 일부 도로구간에서 교통을 통제하거나 제설작업에 나섰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는 이날 6시 현재까지 눈과 관련된 교통사고 등 신고가 39건 접수됐다. 경북도 이날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도로 통제와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경북에는 문경시 평천리∼팔영리 3㎞, 칠곡군 한티재 3.8㎞ 등 도로 9개 구간에서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9분께 청도군 각북면에는 눈으로 인해 산 정상 도로에서 차가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어 오후 2시 26분께 칠곡군 동명면에는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김현우 "서울콘·쇼룸의 요람 DDP, 동대문 상권 활성화 이끌 것"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고(故) 자하 하디드의 상징적 건축물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외국인 관광객이 보러 옵니다. 그는 DDP가 동대문 패션 상권과 동떨어진 게 아니냐는 질문에 “이미 현장 분위기가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그는 “DDP를 동대문 산업 구조에 맞게 활용하면서 주변 상권 분위기까지 바뀌었다”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대표적인 사례로 ‘DDP 쇼룸’을 꼽았다. SBA는 2024년 5월부터 DDP 디자인랩 1·2층에 약 4000㎡(약 1200평) 규모의 쇼룸을 열고 2층에 동대문 패션 브랜드와 상인을 위한 주간 도매 쇼룸 및 B2B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야간 도매 거래가 중심이던 동대문 상권 구조를 낮 시간대로 확장해 24시간 상권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쇼룸에선 동대문의 도매 의류 샘플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촬영·편집·상품화·콘텐츠 발행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비더비 개관 이후 DDP 방문객은 2022년 1051만 명에서 2023년 1375만 명, 2024년 1729만 명으로 3년 새 64.5% 늘었다.



"해변열차서 뉴욕의 감동을"..'해운대 더 라이드' 본격 운영

'해운대 더 라이드 해변열차'는 뉴욕 맨해튼의 교통 체증을 공연장으로 탈바꿈시킨 버스 투어 '더 라이드 뉴욕'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이다.해변열차가 정거장에 정차하는 시간을 활용해 해운대문화예술단 소속 청년 예술인들이 K-팝 댄스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거리공연 콘텐츠다.해운대구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총 136회 공연을 진행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협약에 따라 해운대구는 공연단 인력과 예산을 지원하고, 해운대블루라인파크는 공연 장소 제공과 공연비 일부를 부담하기로 했다.양측은 콘텐츠의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청년 문화예술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올해 공연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 사이 미포정거장과 송정정거장에서 정거장별 8회씩 진행된다.향후 협의를 통해 중간 정거장 1곳을 추가할 예정이다.설·추석 연휴와 어린이날 주간(5월 1~5일)에는 특별공연도 편성한다.올해는 청소부 복장의 비보잉, 관광객으로 가장한 왁킹 댄스 등 뉴욕 스타일의 '플래시몹' 요소를 강화해 관객들이 일상 속에서 깜짝 공연을 만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해변열차의 아름다운 풍광에 청년 예술인들의 열정적인 공연을 더해 해운대만의 독보적인 관광 수익 모델을 만들겠다"며 "청년들에게는 소중한 일자리를, 관광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수출지원정책 설명회

환경 오염 등에 대한 우려 등으로...



경북, 중소 제조기업 실무 워크숍 개최

경상북도와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내달 24~26일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SME 위크(Week)를 개최한다. SME 위크는 스마트 데이터·공정·품질 분야 엔지니어들의 실무 강연을 주제로 한 외부 전문가 특강 등 엔지니어와의 일대일 기술 컨설팅 세션을 운영한다. 경상북도와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내달 24~26일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SME 위크(Week)를 개최한다.



“민생, 달라질 때까지 달린다”…김동연의 ‘달달버스’ 시즌2 시동

“민생, 달라질 때까지 달려갑니다.”24일 오후 경기 수원시 광교 경기융합타운 내 부지. ‘달라질 때까지 달려갑니다’라는 큼지막한 문구가 적힌 버스 한 대가 시동을 걸자 팽팽한 긴장감과 기대감이 교차했다. 그는 “첫 번째 달달버스의 키워드가 경청과 소통, 해결이었다면 이번 시즌2는 집중과 속도, 체감”이라고 못 박았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수준을 넘어,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다.이번 투어에서 달달버스가 멈춰 설 곳은 명확하다.



갓 이사온 가족 덮친 은마의 비극…'화재 무방비' 노후아파트

불이 난 아파트 8층 집 유리창은 모두 깨져있었고 창틀도 부서졌다. 꼭대기인 14층까지 수직 방향으로 외벽이 검게 그을려 있었다. 이날 소방 당국이 공개한 집 베란다 사진에는 불에 타다 만 책들이 널브러져 있었다. 50대 이웃 주민은 "최근까지 내부가 수리 중이어서 그 집에 사람이 사는지도 몰랐다"고 했다. 안내 방송과 화재 경보가 울렸으나 제대로 듣지 못했다는 주민들도 속출했다. 한 주민은 "방송은 듣지 못하고 바깥이 시끄러워 화재 사실을 알고 대피했다"며 관리사무소 직원에게 항의하기도 했다.



[포토] 미군 막사가 키즈카페로 변신

24일 부산 부산시민공원 내 영유아 전용 실내 놀이공간인 ‘당신처럼 애지중지 공공형 키즈카페’가 문을 열었다. 이곳은 과거 ‘캠프 하야리아’로 미군이 사용하던 건물을 리모델링한 뒤 뽀로로 도서관으로 운영돼 왔으며, 이번에 공공형 키즈카페로 새롭게 조성됐다. 24일 부산 부산시민공원 내 영유아 전용 실내 놀이공간인 ‘당신처럼 애지중지 공공형 키즈카페’가 문을 열었다.



영덕군, 신규 원전 유치 경쟁 뛰어들어

경북 영덕군의회가 24일 신규 원전 유치에 관한 동의안을 가결하면서 영덕군이 신규 원전 유치 신청을 공식화했다. 영덕군은 원전 유치에 대한 군민 의지가 높은 것으로 판단해 지난 13일 군의회에 신규 원전 유치 동의안을 제출했다. 재적의원 7명 전원이 찬성하면서 영덕군은 본격적인 원전 유치 경쟁에 들어가게 됐다. 앞서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달 30일 ‘신규 원전 건설 부지 유치’ 공모를 발표했다.



[온라인 라운지]정영식 범한그룹 회장, 경남대에 발전기금 3억 기탁

경남대는 정 회장이 교육·연구 역량 강화, 지역사회와 산업계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지원하고자 발전 기금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2003년 대통령 산업포장, 2018년 대통령 석탑산업훈장,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상 등을 수상했다 발전 기금은 경남대 개교 80주년을 계기로 대학이 추진 중인 미래 핵심 인재 양성 전략에 맞춰 △학생 장학금 △교육·연구 환경 개선 △산학연계 및 지역혁신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 회장은 “경남대가 80년 동안 축적해 온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과 국가를 이끄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 "내년 국비 11.7조 확보할 것"

도는 내년도 국비 목표액을 11조7000억원으로 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에코델타시티·센텀2지구 첨단산업 유치 거점으로 뜬다

부산시는 두 산업단지를 각각 제조 연구개발(R&D)과 인공지능 전환(AX) 중심 공간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부산시는 24일 친환경 조선재·재생에너지·AI 관련 기업 4곳과 44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투자 결정을 한 조선재 기업 에스엔시스와 해리아나는 선박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에코델타시티에 최첨단 공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친기업' 울산, 올해도 총력지원 팔 걷었다

샤힌 프로젝트 관련 총 인·허가는 637건이다. 준공까지 남은 인·허가도 소방·건축·위험물 등 312건에 달한다. 현대차 울산 EV공장은 시가 2022년 전담 공무원을 현장에 파견해 공장 건축 인·허가 기간을 기존 3년에서 10개월로 단축한 대표적 친기업 정책 성공 사례로 손꼽힌다. 김 시장은 “울산을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 프렌들리 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북 문경에 대설주의보 해제…포항 등 12곳 대설주의보 유지

주의보 상주 24일 11:10 구미ㆍ김천ㆍ칠곡ㆍ성주ㆍ고령 24일 12:00 의성 24일 14:00 경산ㆍ경주ㆍ영천ㆍ청송 24일 14:20 포항 24일 15:40 기상청은 문경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24일 오후 6시 2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주의보 상주 24일 11:10 구미ㆍ김천ㆍ칠곡ㆍ성주ㆍ고령 24일 12:00 의성 24일 14:00 경산ㆍ경주ㆍ영천ㆍ청송 24일 14:20 포항 24일 15:40



전북 진안·장수 대설주의보 해제…무주 대설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전북 진안·장수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24일 오후 6시 2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TK 특별법 마지막까지 설득…정쟁으로 멈출 시간 없어"

마지막까지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해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했다.



"웰에이징 글로벌 대학 도약… 실무형 인재 1만명 키울 것" [혁신 지역대학]

"'아시아 웰에이징(Well-Aging) No.1 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해 사람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의 가치를 드높이겠다는 지역민과의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다음은 김 총장과의 일문일답.ㅡ'아시아 웰에이징 No.1 대학'을 비전으로 제시한 이유는.▲조선대가 설계하는 미래의 핵심 키워드는 '웰에이징'이다. 바이오메디 분야에서는 치매 코호트 연구, 펩타이드 기반 신약 연구, 의료 빅데이터 실증을 통해 질병 예방과 정밀의료 산업을 선도한다. 에이지테크는 AI, 로봇,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 등 기술 기반 산업으로의 확장이며, 광주시 AI 집적단지·전남 스마트 농생명 산업과 연계될 때 새로운 융합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이프케어는 문화·예술·여가·주거·디지털 콘텐츠가 결합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지역 서비스 산업 고도화로 이어질 것이다. 이 3개 축은 데이터-실증-제품화-시장 진입으로 이어지는 수직 계열화된 산업 생태계로 작동한다. 우리 대학은 호남권 유일의 우주 분야 독보적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도시 캠퍼스'는 대학의 지적 자산이 지역 현장으로 뻗어 나가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산업 수요가 캠퍼스로 들어와 창업으로 이어지는 양방향 혁신 모델이다.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는 도심에 학생과 교육 프로그램을 유입시켜 지역 커뮤니티 재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학사 개편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웰에이징' 특화 인재 1만명과 글로벌 인재 5000명을 양성해 지역 보건의료·헬스케어·라이프케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약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시키고자 한다.



경북대, "인건비·시설투자 등 따른 생산유발효과 1조3천억"

연구 방법은 2024년도 경북대 및 산학협력단 회계 투자지출을 분석했으며, 경제적 파급효과 산출에는 한국은행 2020년 지역 산업연관표를 활용했다. 연구 결과 2024년 기준 경북대 투자지출에 따른 전국 생산유발효과는 최대 1조2천803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6천978억원으로 추산됐다. 대구 지역 내 생산유발효과는 최대 8천610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5천863억원으로 나타났다.



[픽! 보은] '가지 부러질라'…속리산 정이품송 긴급 제설

보은군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4시 40분께 정이품송을 찾아 장대를 이용해 가지 위에 쌓인 눈을 털어냈다.



뉴욕 페리도 초기엔 진통… "한강버스 시스템 안착될것" 호평

수년간 수상버스 운영 경험을 갖고 있는 뉴욕·런던 등 현지 전문가들이 한강버스를 극찬했다. 이후 서울시는 지난 해 9월 18일 한강버스 첫 운항에 나섰다.그러나 이후 잦은 고장으로 열흘만에 승객 탑승을 중단시키고 약 한달간의 시범운항에 돌입했다. 11월 초부터 운항을 재개했지만 보름 뒤 잠실 선착장 부근에서 선체가 강바닥에 걸려 멈춘 사고가 발생한 뒤 현재까지 마곡~여의도 구간만 운항 중이다. 오는 3월 1일부터 다시 정식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선착장은 총 8개이고, 매일 상시적으로 2개 노선을 운영 중이다. 대중교통 외에 관광용 노선이 별도로 있다. 연간 540만~560만명이 수상버스를 이용 중이다. 뉴욕은 2017년부터 뉴욕페리 운항을 시작해 2년만에 초기 이용객 전망치를 초과 달성했다. 5개 노선을 총 9만회 상시 운항한다. 지난해 이용객수는 740만명이었다. 선착장 인근 지역 주거지와 직업센터를 연결하면서 출퇴근 시 대중교통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호주 브리즈번은 1996년 11월 처음 수상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축구장 200개 면적 태운 밀양 산불… 20시간만에 진화

경남 밀양 삼랑진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20시간 20분 만에 주불이 잡혔다. 산불영향구역은 143㏊로 축구장 200개 규모에 달한다. 인명·시설 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요양병원과 마을 주민 156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확산 우려에 오후 5시께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를 긴급 투입했다. 같은 날 오후 5시 20분 산불 확산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음날 새벽 2시에는 2단계로 격상해 총력 진화에 나섰다.



25일 전국 법원장회의…'사법개혁 3법' 논의

회의는 박영재 법원행정처장 주재로 전국 법원장과 사법연수원장, 사법정책연구원장, 법원도서관장 등 43명이 참여한다. 이 자리는 사법개혁 3법과 관련한 각급 법원의 내부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취지다.



시세조종으로 수십억 꿀꺽…전직 증권사 부장 압수수색

A씨는 지난해 초 시세조종 세력과 결탁해 가구 제조 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B사의 주가를 주작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시세조종 세력과 공모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증권사 전직 부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24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 중구 대신증권 본사와 부장으로 재직한 전직 직원 A씨 자택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국경 넘은 범죄' 확산...미궁에 빠진 사건 한해 20만건 훌쩍 [장기미제, 끝내지 못한 진실 (상)]

경찰의 끈질긴 추적에도 끝내 범인을 파악하지 못한 채 멈춰선 사건이 지난해에만 22만건에 달한다. 강간살인 등 죄질이 무겁고 사회적 파장이 커 경찰이 별도의 전담팀을 꾸린 '중요미제사건'은 최근 20년 동안 270건이 넘는다. 켜켜이 쌓인 수사 기록은 단순한 통계 그 이상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진실의 흔적은 희미해지고, 그 빈자리에는 우리 사회의 신뢰와 정의를 위협하는 '법적 공백'이 남기 때문이다. 사건팀은 3회에 걸쳐 장기미제사건의 현실을 진단하고, 묻혀버린 진실을 다시 세울 방향을 모색해 본다.경찰이 수사를 마무리하지 못한 미제사건 수가 다시 빠르게 늘고 있다. 한때 감소세를 보이며 주춤했던 범인 없는 사건들이 최근 몇 년 사이 다시 폭증하며 연간 20만건 시대를 굳히는 양상이다. 9년전인 2016년(15만7150건)과 비교하면 6만3375건(40.3%) 증가한 수치다. 통상 경찰의 한해 접수 사건이 약 300만건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전체의 7% 정도를 해결하지 못하는 셈이다.관리미제사건은 시기별로 뚜렷한 변동 흐름을 보여 왔다. 범행이 여러 국가에 걸쳐 이뤄질 경우 현지 수사기관과의 공조에 시간이 걸려 피의자 특정이 지연되고, 그 사이 사건이 장기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찰의 책임과 권한은 확대됐지만 이를 뒷받침할 인력과 예산은 충분하지 않다는 평가다.



“대구에 이렇게 눈이 온다고?” 시민들도 놀란 ‘2월 폭설’

24일 대구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자 한 시민이 이같이 말했다. 비교적 눈이 적게 오는 대구에 눈이 쌓이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 것. 퇴근길이랑 내일 아침 출근길이 지옥일 것 같다”고 우려했다.



문주장학재단, 수능 만점자에 장학증서 전달

양영두 사선문화제 제전위원장은 문주장학재단을 대신해 이 군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강원도, 자원봉사자 처우 개선 강화한다…"활동 전념할 수 있게"

도내 자원봉사자는 2021년 43만명에서 지난해 48만명으로 증가했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수의계약 추진...연내 착공 예정

그 결과 입찰참가자격 적격자로 선정되면 해당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수의계약 참여의사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에 따라 조달청에서는 단독응찰한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를 실시해 이 컨소시엄의 시공경험, 기술능력, 경영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이후 공단은 수의계약 추진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고, 해당 컨소시엄은 이날부터 기본설계에 착수해 6개월 간 기본설계를 진행하게 된다.



제주, 택배 추가배송비 40억원 투입

제주특별자치도가 섬 지역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40억원을 투입,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개인 도민이며, 수령·발송 택배 모두 포함된다.■ 실비 정산에서 정액 지급으로 전환올해부터는 지원 방식이 실비 정산에서 정액 지급으로 바뀐다. 택배 송장 1건당 3000원을 지급한다.



논란 의식? 러대사관 '승리' 현수막 내리고 외부 행사도 취소(종합)

대사관 앞에는 국내 시민단체와 반정부 성향 러시아인들의 1인 시위가 벌어졌다.



부산 6개 경제지원기관 ‘원팀 협력체’ 구축

부산시 산하 6개 경제 관련 기업지원기관이 하나로 뭉쳐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산업·주거 공존하는 '부산형 판교' 센텀2지구 개발 본격화

'부산형 판교 테크노밸리'를 꿈꾸는 해운대구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첫 삽을 뜬다.부산도시공사는 25일 해운대구 반송동 옛 세양물류 부지에서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단(도심융합특구) 조성사업' 착공식을 연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착공식은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구청장, 관계기관장, 산업계 대표, 시민 등이 참석해 국민의례, 내빈 소개, 사업경과 보고, 환영사·기념사·축사, 착공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센텀2지구는 주거와 상업, 문화, 첨단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도심형 미래산업 플랫폼을 지향한다.해운대구 반여·반송·석대동 일원 약 191만㎡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약 2조411억원이 투입된다.이 사업은 지난 2016년 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 이후 2020년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주요 행정절차를 거쳐 2022년 산업단지계획 최종 승인과 2024년 도심융합특구 지정 및 기본계획 승인 등을 완료했다.이를 바탕으로 우선 1단계 구간 공사를 착공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또 2단계 사업구간 내 ㈜풍산 부산공장의 보상 및 이전이 완료되는 대로 해당 구간도 순차적으로 착공,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존 센텀시티와 연계한 테크노밸리 구축을 통해 전 세계 창업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4차 산업 중심의 '센텀 테크노밸리'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착공식은 그동안의 행정적·물리적 준비 과정을 마무리하고 센텀2지구 조성사업이 실질적인 공사 단계로 전환됐음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자리다.공사는 센텀2지구를 첨단해양산업, 로봇, AI(인공지능), 지식서비스 등 미래 신성장 전략산업의 중심이 되는 남부권 거점 단지로 조성하고 산업과 주거·문화 기능이 융합된 도심융합특구로 발전시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부산 지역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울산역~수서역 KTX 개통… 10% 저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는 KTX·SRT 시범 교차운행으로 부산·울산역에서 수서역까지 KTX를 직결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부산·울산~수서 구간 KTX가 하루 1회 왕복 운행한다.



부산시·대선주조 'AI 외국어 메뉴판 홍보' 맞손

시는 협약 체결 후 대선주조 영업직원 대상 시스템 교육 실시, 구·군 담당자 플랫폼 활용 교육 추진, 부산올랭 시스템을 활용하는 외국인친화 음식점 실태조사 및 설문조사 실시 등 단계별 확산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부산올랭 플랫폼 운영 및 기능 안정화, 음식점 가입·이용에 대한 행정적·기술적 지원, 플랫폼 활용 음식점 관리 및 성과 모니터링 등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24일 오후 시청 시민건강국장실에서 대선주조와 인공지능(AI) 기반 음식점 외국어메뉴판 제작 플랫폼인 '부산올랭'의 홍보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옛 미군 숙소, 아이들 뛰노는 공간됐다

키즈카페의 이용 대상은 0~5세 영유아와 부모이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는 24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영유아 전용 실내 놀이공간인 '당신처럼 애지중지 공공형 키즈카페' 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 오후 1시 10분부터 5시 30분까지 놀이체험실에서 부모·자녀 참여 프로그램이 열린다.



'에너지·AI 기업' 부산시에 440억 투자

시는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 삼아 조선·신발 등 지역 주력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친환경 에너지와 첨단 제조 기술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부산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부산시가 미래 먹거리인 친환경 에너지와 인공 지능(AI)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로부터 44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산업 지형을 다시 그리고 있다. 태양광 발전소 제조 전문 기업인 나우이엔티는 재생에너지 설비 확충, 자동화 설비 도입 등 기업 인프라 확장을 위해 부산 본사를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부지로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



국립소방병원, 소방공무원 넘어 일반 국민 건강도 챙긴다

'국립소방병원법' 개정안 통과…전 국민 진료 법적 근거 마련 국립소방병원이 소방공무원을 넘어 일반 국민을 위한 공공 보건의료 거점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소방청은 2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립소방병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국립소방병원의 설립 및 운영 목적에 '국민에 대한 공공보건의료 제공에 기여함'이라는 조항이 명시적으로 추가됐다.



2028년부터 국가암검진에 대장내시경 도입…폐암 검진 대상도 확대

대장암 조기 진단을 위해 2028년부터 국가 암검진에 대장 내시경 검사가 도입된다. 현재 54세부터 시행하는 폐암 검진 대상도 50세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암 조기 발견을 통해 생존율을 높이려는 취지다.보건복지부는 24일 국가암관리위원회 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제5차 암 관리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핵심은 암 조기 발견이다.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기 발견되면 5년 생존율은 92%까지 높아진다.6대 암 중 발생률이 가장 높은 대장암은 조기 발견율이 낮아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법원, '민희진에 주식소송 패소' 하이브 강제집행정지 신청 인용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남인수 부장판사)는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주식 매매대금 청구 소송에서 민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하이브가 민 전 대표에게 255억원 상당의 풋옵션 대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함께 풋옵션을 행사한 민 전 대표의 측근 신모 어도어 전 부대표와 김모 전 이사에게도 각각 17억원, 14억원을 지급하도록 했다. 동시에 하이브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은 기각됐다. 하이브는 1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 19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AI가 읽는 제주 숲… 산림 데이터 관리 시스템 구축

산림청 산하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이 제주 지역 산림 생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분석하기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처럼 현장에서 축적된 생태 관측 기록이 디지털 데이터로 관리되고, 이를 AI 기술로 분석하는 체계가 구축됐다는 점에서 산림 데이터 관리 방식의 전환으로 평가된다. ■ 현장 데이터 3년 축적… AI 분석 기반 마련이번 시스템의 기반 데이터는 지난 3년간 운영된 ‘제주 지역 산림보전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축적됐다.



"은퇴 후 백수다" 왕따주행 김보름, 방송인 고민에..서장훈, 현실 조언

2018년 평창 이후로는 매년 은퇴를 고민해왔다”라고 고백했다.김보름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팀 추월 경기에서 동료 노선영을 따돌렸다는 ‘왕따 주행’ 의혹에 휘말리며 큰 논란을 겪었다. 당시 그의 나이는 25세였다.이후 문화체육관광부 감사 결과 ‘왕따 주행’은 없었다는 결론이 나왔지만, 그는 심리 치료를 받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 방송만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은 네가 이야기한 나머지 3개를 할 수가 없다"면서 "해설위원은 정기적인 일이 아니다. 4년에 한 번이다. 매번 불러준다는 보장도 없다. 심리상담은 길이 멀다.



국가암검진에 대장내시경 검토… 6대암 조기진단율 60%로

우선 대장암 검진에서 기존 분변잠혈검사 중심 체계에서 나아가 대장내시경 검사를 직접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국내 암 사망 원인 1위인 폐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저선량 CT 기반 폐암 검진 대상도 확대할 계획이다.암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도 강화된다. 지역암센터의 노후 시설과 장비를 보강하고,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 간 연구 컨소시엄(KCON)을 구축해 지역에서도 최신 항암 신약과 임상시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소아청소년 암 환자 지원도 확대된다. 생애 말기 돌봄 서비스인 호스피스 인프라도 확충된다.AI 기반 암관리도 본격화된다. 축적되는 영상 데이터는 AI 학습 자원으로 활용된다.또한 2030년까지 유전체·병리·영상 정보를 통합한 암 특화 멀티모달(다중유형) 데이터 7만건을 구축할 계획이다.



수백개 하청노조, 원청 상대 ‘무한 쪼개기 교섭’ 요구 가능…춘투 대란 우려

다음 달 10일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시행을 2주 앞두고 정부가 법 적용의 기준이 되는 시행령과 해석 지침을 최종 확정했다. 노동계의 반발을 반영해 이 ‘구조적 통제’ 요건이 파견 근로자 직접고용 의무가 발생하는 ‘불법파견’보다 상대적으로 완화됐다는 내용도 명시했다. 정부는 해석 지침에 일상적인 인력 조정이 아니라 ‘구조조정에 따른 배치 전환’임을 명시해 현장 혼란을 줄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합병이나 매각 등은 구조조정을 수반할 때가 많아 사실상 파업 길을 터주고, 기업 경영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금속노조 조선하청 4개 지회도 지난달 22일 국회에서 회견을 열어 “원하청 동일 성과급 지급을 확대하라”고 요구했다.



사패산 터널 ‘1억 금팔찌’ 주인 찾았다…“부부싸움하다 홧김에 던져”

지난해 12월 경기 의정부시 사패산 터널에서 발견된 1억 원 상당의 금팔찌가 두 달만에 주인을 찾았다.24일 의정부경찰서는 사패산 터널에서 발견된 100돈짜리 금팔찌를 A 씨에게 19일 반환했다고 밝혔다.



헌재, 국힘이 낸 ‘내란재판부법 위헌’ 헌법소원 각하

헌법재판소가 국민의힘이 지난달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은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을 24일 받아들이지 않았다. 국민의힘이 권리가 침해된 당사자로 보기 어렵다는 취지다.헌재는 이날 국민의힘의 헌법소원 심판 청구가 각하된 데 대해 “청구인의 법적 이익이나 권리가 침해됐다고 볼 사정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아이 팔 잡아 내동댕이”…국회 어린이집 교사 아동학대 의혹 수사

그의 학대는 이전에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설날 연휴에도 북적북적…찜질방 찾는 외국인들 [현장+]

지난 23일 오후 4시30분경 서울 중구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인근에 위치한 찜질방 안. 한국에 여행 온 외국인 관광객들의 짐들이었다. 카운터에는 4~5명씩 온 단체 손님들은 중국어로 이야기하면서 입장권을 결제했다. 찜질방 안내데스크 직원은 "외국인 관광객 손님이 많다"며 "이번 설날에는 더 많이 왔다. 2배 이상인 것 같다"고 말했다.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설날) 특수'를 'K-찜질방'이 누렸다. 2주 전부터 찾은 관광객 수를 더하면 25만명에 다다른다. 올해 춘절 연휴는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총 9일로 역대 가장 길었다.중국 관광객들은 패키지 여행 코스로 찜질방을 찾기도 했다. 이날 중국인 관광객 4명을 데리고 찜질방을 방문한 가이드 A씨는 "패키지 여행 중 찜질방을 오는 콘텐츠가 있다"며 "중국에는 사우나만 있고 찜질방이 없는 지역이 있다. 주로 그런 분들이 한번 경험해보려고 온다"고 설명했다. 정씨는 "주로 명동·남산 투어를 한 관광객들이 우리 찜질방을 찾는다"며 "하루 숙박비가 10만원인 숙박업소에 비해 찜질방은 1만6000원이면 올 수 있어 가격 접근성이 좋다.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명동의 찜질방도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여행 애플리케이션과 연계가 되어 있어서 그런지 이걸 통해서 오더라"라고 이야기했다.홍대에서 찜질방을 운영하는 50대 C씨는 "중국인 관광객이 주로 많이 온다. 혼자보다는 단체로 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경북 상주에 대설주의보 해제…포항 등 11곳 대설주의보 유지

주의보 구미ㆍ김천ㆍ칠곡ㆍ성주ㆍ고령 24일 12:00 의성 24일 14:00 경산ㆍ경주ㆍ영천ㆍ청송 24일 14:20 포항 24일 15:40 기상청은 상주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24일 오후 7시 3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주의보 구미ㆍ김천ㆍ칠곡ㆍ성주ㆍ고령 24일 12:00 의성 24일 14:00 경산ㆍ경주ㆍ영천ㆍ청송 24일 14:20 포항 24일 15:40



이범석 청주시장 오송참사 재판서 혐의 거듭 부인…공방 본격화

이 시장 측은 이날 미리 준비해 온 상당 분량의 PPT 자료와 함께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할 환경부 지침 등의 증거를 제시하기도 했다. 반면 이상래 전 청장 측은 미호강 제방의 관리 책임이 청주시에 있다고 피력했다. 이 전 청장 측은 이와 함께 대형참사 수사 개시권이 없는 검찰이 이 사건을 수사해 공소를 제기한 것이 위법하다는 변론도 폈다. 앞서 이 전 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위헌 법률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법원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한 바 있다. 현재까지 이범석 시장과 이상래 전 행복청장 등 관계 기관 책임자 43명과 법인 2곳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 중 이 시장과 이 전 청장 등 3명은 중대재해처벌법상 시민재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국내 첫 번째 사례다.



[날씨] 낮 최고 16도…강원영동·남부는 비나 눈

수요일인 25일에도 포근한 오후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평년(6∼12도)보다 높겠다. 전날부터 내린 비나 눈이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경기 남부, 강원 산지와 남부 내륙 충청권, 전라권 등지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내륙 지역에도 가시거리가 1km 미만으로 안개가 껴 도로에서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경북 의성에 대설주의보 해제…포항 등 10곳 대설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의성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24일 오후 8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주의보 구미ㆍ김천ㆍ칠곡ㆍ성주ㆍ고령 24일 12:00 경산ㆍ경주ㆍ영천ㆍ청송 24일 14:20 포항 24일 15:40 기상청은 의성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24일 오후 8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피규어 사러 왔어요"…신학기 맞은 아이들 대신 2030 '북적' [현장+]

형형색색 책가방이 가게 앞을 메우고, 계산대마다 긴 줄이 이어지던 시기다. 그러나 이날 골목을 채운 것은 2030 성인 소비자들이었다.애니메이션 캐릭터 피규어 매장에는 이미 계산대 앞까지 줄이 늘어서 있었고, 손님들은 종이봉투 대신 큼직한 피규어 박스를 안고 매장을 빠져나왔다. 진열대 앞에서는 박스를 이리저리 돌려보며 제품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도 쉽게 눈에 띄었다.반면 몇 걸음 떨어진 전통 문구 매대는 한산했다. 신학기를 상징하던 물건들이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이었다.인파가 몰린 매장을 바라보던 상인들은 변화를 체감하고 있었다. 한 상인은 "요즘은 일본 피규어가 제일 잘 나간다"며 "벌써 몇 개월째 인기를 얻으면서 국내 완구나 연필은 완전히 밀렸다"고 말했다. 신학기 특수 대신 캐릭터 굿즈와 한정판 피규어가 골목의 중심이 된 셈이다.이날 가 찾은 한 완구 매장은 문을 열자마자 30여 명의 방문객이 한꺼번에 들어섰다. 신학기 시즌임에도 어린이보다 청년층과 성인 손님이 더 눈에 띄었다.이제 대학생이 된다는 이모(19) 씨는 친구와 함께 매장을 돌며 사진을 찍고 있었다. SNS에는 창신동 문구·완구 거리를 다녀온 후기들이 잇따라 올라온다. 한 방문객은 "고전 제품부터 최근 생산된 굿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제품이 많아 구경하기 좋았다. 2시간을 알차게 쓰고 왔다"고 적었다. 일본 완구 시장은 2023년 약 10조4500억엔 규모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미국에서도 팬데믹 이후 성인 중심 장난감 판매량이 37% 급증했다. 취향을 중심으로 한 소비가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반면 아이들을 주 고객으로 삼아온 전통 문방구 시장은 점차 위축되고 있다.



‘람보르길리’ 김길리, 진짜 람보르기니 타고 집으로

쇼트트랙 여자 1500m,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로 2관왕을 차지한 김길리가 24일항을 통해 귀국해 람보르기니에 탑승하고 있다. 24일 람보르기니 공식 딜러사 람보르기니 서울은 이날 오후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는 김 선수를 위해 특별 의전 차량을 긴급 편성했다. 지난해 람보르기니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주력 기종이기도 하다.



대법, 법원장회의 소집…‘사법개혁 3법’ 본격 대응

24일 취재를 종합하면, 전국 각급 법원장들은 25일 오후 2시 대법원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이 문제를 논의한다. 매년 12월 정기회의 외에 필요한 경우 이번처럼 임시회의를 열 수 있다. 사법부 내에선 민주당이 주도하는 사법개혁 3법에 대한 반대 기류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 사법부 수뇌부가 나서서 반대와 우려를 재차 밝힐 가능성이 높아 사법개혁 3법을 둘러싼 갈등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거창 등 경남 4곳 대설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거창·합천·함양·산청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24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구미 등 경북 4곳 대설주의보 해제…포항 등은 대설주의보 유지

포항·경산·경주·칠곡·영천·청송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TK 행정통합법 보류에 “지방의회 권한 강화부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24일 대구·경북 행정통합법을 보류한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통합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이 ‘1호 광역통합’ 대상으로 지목한 대전·충남 통합법은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대구참여연대 등 지역 시민단체와 학계, 정당 관계자 등 180여명은 이날 정치 및 선거제도의 개혁 없는 행정통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특히 단체장과 의회가 정치적 동종교배하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그것은 대재앙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 이들은 통합단체장의 권한을 통제할 수 있는 장치 마련과 지방의회 권한 강화 등을 통합 추진의 조건으로 제시했다. 또 지방선거 제도를 개혁해 정치적 다양성과 대표성, 민주성이 대의체제에 반영돼야 한다고 했다. 대구경북 보건단체연대회의도 이날 대구·경북 행정통합특별법 즉각 폐기를 촉구했다.



'여자 만나려고' 60억원 위조수표 만든 30대…여친과 이별로 들통

재력을 과시해 여성들을 만나기 위해 60억원 상당의 위조수표를 만든 30대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군포경찰서는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혐의로 A씨(33)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하고, A씨가 만든 위조수표를 사용한 혐의(위조유가증권 행사)로 A씨의 전 여자친구 B씨(29)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8월 "유튜브 촬영용 소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인쇄소 업자를 속여 100만원권 수표 6000여매를 인쇄하는 수법으로 총 60억원 상당의 위조수표를 만들어 소지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인쇄소에서 일반 수표와 비슷한 재질의 용지를 찾아 동일한 크기와 두께로 인쇄했고, 포토샵을 이용해 기존 수표에 있던 일련번호를 지우고 무작위로 추출한 57개의 새로운 일련번호를 집어넣어 위조수표를 만들었다.당시 인쇄소 측에서는 해당 수표 뒷면에 가짜수표임을 표시한 '견본'이라는 글자를 새겼지만, A씨는 여기에 자신의 인감도장을 찍어 실제 수표처럼 위장했다.위조 수표를 손에 넣은 A씨는 회사원 신분을 숨긴 채 엔터테인먼트사 관계자로 행세하며 여러 여성을 만났다.그는 지갑에 다량의 위조수표를 넣고 다니면서 자신을 서울 유명 대학 출신에 청담동에 거주하고 있는 것처럼 여성들을 속였다.



"10년간 몸 가누지 못했다" 박신양, 투병 중 붓 들게 된 사연

몸을 스스로 가누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일이라는 걸 알게 됐다. 몸을 일으켜야 하는데 일어나지 못한 상태로 10년 이상의 시간이 흘러버렸다"고 밝혔다.그는 또 "'내일이면 괜찮아지겠지', '정신을 가다듬으면 괜찮아지겠지?' 그러다 저한테 어떤 감정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때까지는 한 번도 그린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박신양은 그리움으로 시작된 그림 작업에 몰두했다고. 그는 "날개의 그림을 그리고 그날부터 밤을 새웠는데 3년이 지나고 5년, 7년 밤새다 10년 밤을 새우게 됐다. 그러다 또 쓰러졌다.



경찰, 종각역 다중추돌 70대 택시기사 불구속송치

이씨는 지난달 2일 오후 6시 7분께 종각역 인근에서 택시를 몰다 급가속해 다중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새벽 1시간동안 전화로 폭언…‘골든타임’ 빼앗아도 민원 우려에 응대

지난해 6월 9일 경기도의 한 소방서에는 긴급한 신고 전화가 접수됐다. 자신을 60대 남성이라고 밝힌 신고자는 고통을 호소하며 빠른 출동을 요청했다. 결국 출동한 소방관들은 1시간가량을 속절없이 허비한 뒤 소방서에 복귀했다.이처럼 실제 사고나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는데도 119로 신고하는 악성 및 허위신고가 해마다 수백 건씩 반복되고 있다. 문제는 이런 허위신고로 인해 실제 긴급 상황의 ‘골든타임’에 대응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전남의 한 소방서는 1일부터 20일까지 50대 최모 씨로부터 1500통에 달하는 전화를 받았다. 전남 119신고센터 관계자는 “긴급 신고가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함부로 전화를 끊거나 제지했다가 악성 민원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계속 응대할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전국 소방관들의 우려는 “이런 전화 한 통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시간을 뺏어간다”는 점이다.



2주 앞둔 ‘노란봉투법’ 시행령·해석지침 확정…노동계 “하청노조 교섭권 제약 우려”

원청의 사용자성을 판단할 ‘구조적 통제’에 대한 설명을 구체화하고, ‘노동쟁의 대상’을 명확히 했다. 노동계는 “하청노조 교섭권이 제약될 우려가 있다”고 했다. 고용노동부는 24일 개정 노조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간 개정 노조법 시행령 개정안과 해석지침을 마련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정부는 원·하청 교섭 전에 노동위원회가 사용자성 일부를 판단할 수 있고, 사용자성이 인정되는 경우 교섭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섭대상과 범위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였다고 했다. 정부는 이날 노조법 해석지침도 확정했다. 이에 정부는 시행령에 문구를 추가해 불법파견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완화된 요건 아래서도 사용자성이 인정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지침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현장의 개별 사례에 노사가 참고할 수 있도록 해석을 지원한다.



‘대통령실 PC 초기화’…정진석 불구속 송치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윤재순 전 총무비서관을 24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지난 3일 윤 전 비서관을, 8일 정 전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화재, 1명 사망…“스프링클러가 없구나” 두 번 놀란 주민

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 대상이 아니다. 노후 아파트의 화재 안전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2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0분쯤 은마아파트 25동 8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세대에는 어머니와 두 딸이 머물고 있었다. 위층 주민 한 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에 옮겨졌다. 이날 오전 찾은 화재 현장은 사고의 여파가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불이 난 세대 내부는 까맣게 탔고, 인접한 세대와 위층까지 검은 그을음이 번지고 유리창이 깨져 있었다. 화재 당시 아파트 주민 70여명은 화재 경보와 안내 방송을 듣고 스스로 대피했다. 불이 난 세대에도 스프링클러는 없었다.



‘건진법사’ 6년형

김건희 여사와 통일교의 연결고리로 지목된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24일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고, 김 여사에게 명품 가방과 목걸이를 세 차례 전달한 혐의 등이 유죄로 인정됐다. 앞서 법원은 김 여사에 대해 알선수재 혐의 일부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8개월을 선고했는데, ‘심부름꾼’인 전씨의 형량이 훨씬 높게 나왔다. 특검은 전씨가 김 여사와 공모해 2022년 4~7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교단 현안 관련 청탁과 함께 샤넬 가방과 그라프 목걸이 등 총 8000여만원의 금품을 받았다며 기소했다. 재판부는 이런 알선수재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포토뉴스]‘청소년 언론 금지’ 헌법소원 청구

청소년 독립언론 ‘토끼풀’ 주최로 2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회견에서 청소년들이 미성년자의 신문·정기간행물 등록을 금지하는 신문법·잡지법에 대한 헌법소원 청구에 앞서 손팻말을 들고 있다.



대낮 서울 거리서 낫·식칼 들고 소란 피운 70대 구속영장

경찰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70대 남성을 검거했다.



미 연구진 “원전과 가까울수록 암 사망률 높아…인과성 단정 못해”

미국에서 원자력발전소와 가까운 지역은 주민의 암 사망률이 다른 지역보다 높다는 현지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2000~2018년 원전과 암 사망률 간의 관계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사회경제적·환경적·의료적 요인을 모두 고려한 뒤에도, 원전과 가까운 카운티일수록 암 사망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원전과 암 사망률 간 연관성은 고령층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65세 이상에서는 연평균 약 4266명의 암 사망이 관련된 것으로 분석됐다. 여성은 55~64세, 남성은 65~74세 구간에서 가장 강한 연관성이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로 원전과 암 사망률 간 인과관계를 단정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가검진, 폐암 대상자 늘리고 대장암 내시경도 지원

정부가 폐암과 대장암 국가검진 대상자를 확대하고, 대장암 검진은 현재 분변잠혈검사 방식에서 10년 주기 대장내시경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는 현재 위암·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 등 6종 암에 대해 국가암검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폐암 검진은 현재 만 54~74세 가운데 30갑년 이상 흡연력이 있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년마다 저선량 흉부 CT 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는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대장암 검진은 연령을 낮추고 검사 방식을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



울산 매곡 3.1cm 눈.. 배내고개, 허고개, 마우나고개 통제 중

울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5분께부터 울주군 석남사 입구∼배내터널, 북구 매곡산업단지 입구∼마우나정상 구간 도로, 울주군 두동면 중리삼거리~지지워터피아 구간이 차례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오후 5시 30분 기준 북구 매곡 산간에는 약 3. 오후 20시 30분 기준 울산 도심에는 약 22mm를 기록 중이다.



경찰청, '순직경찰관 모독 예능' 정조준...방영분 삭제·심의요청 검토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대한 심의 요청 방안도 검토 중이다. 칼 맞는 것도 보이고..."라며 사인을 추정했고, MC를 맡은 방송인 전현무는 "제복 입은 분이 칼빵이다. 너무 직접적이죠? "라고 답변했다.해당 발언이 공개되자 경찰 내부에서는 즉각 반발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위험직무 순직’ 모든 공무원에 보상·예우

위험한 직무를 하다가 순직한 공무원은 직종과 관계없이 적절한 예우와 보상을 받게 된다. 개정안은 위험 직무로 순직한 공무원이 직종에 관계없이 유족보상금 특례와 순직 군경 예우를 받도록 했다. 개정안은 경찰과 소방이 아닌 공무원도 군인·경찰·소방의 위험한 직무로 순직한 경우, 국가유공자법상 순직 군경으로 예우할 수 있도록 절차와 근거를 마련했다.



[서울25]강서구장학회, ‘재능기부’ 지역 장학생 선발

장학회는 대학생이 교육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관련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휴학생도 신청할 수 있으나, 오는 8월 졸업예정자는 제외된다. 체육·미술 등 예체능 분야도 가능하다. 장학금은 매월 5일 지급된다.



‘5·18 광주’ 그때 그 모습으로…옛 전남도청, 21년 만에 개방

5·18민주화운동 항쟁 중심지였던 옛 전남도청이 1980년 당시 모습으로 복원돼 21년 만에 개방된다. 도청은 항쟁 지도부가 있었고, 광주 시민들이 계엄군의 유혈 진압에 끝까지 맞섰던 곳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옛 전남도청 복원추진단은 24일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복원 사업을 마치고 오는 28일부터 시범 운영(개방)한다”고 밝혔다. 옛 전남도청은 1980년 5·18 당시 항쟁의 중심지였다. 광주 시민들은 도청 앞에 모여 전두환 신군부의 비상계엄 전국 확대에 맞섰다. 5월27일 새벽 무장한 계엄군의 도청 진압작전에 시민들이 최후 항전을 벌이기도 했다. 정부는 옛 도청 부지에 아시아문화전당(ACC)을 건립해 2015년 개관하면서 도청 건물에 5·18 항쟁 열흘을 담은 민주평화교류원을 조성했다.



동해남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

24일 20:00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ㆍ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교회는 누구도 밀어내고 핍박해선 안 됩니다”

엄기봉 광주 옥합교회 목사가 무지개색으로 된 십자가를 들고 교회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옥합교회는 3년 동안 성소수자 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9일 찾아간 광주 동구 예술의거리 내 한 상가 건물. 2층에 있는 교회를 바라보니 ‘무지개색 간판’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옥합교회’라고 적힌 이 간판의 서체는 성소수자의 자긍심을 상징하는 ‘길벗체’다. 옥합교회는 길벗체로 간판을 단 한국의 첫 교회다. 옥합교회에서는 지난 21일 성소수자와 부모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모임이 열렸다. 교회가 문을 열고 성소수자들에게 공간을 내어준 것은 호남에서 옥합교회가 유일하다. 엄 목사는 “모든 생명체를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으로 믿는 신앙인이라면 누구도 밀어내고 핍박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광주 동구 옥합교회의 길벗체 간판. 길벗체는 성 소수자의 자긍심을 상징한다. 지난해 광주에서 3년 만에 퀴어문화축제가 열릴 당시에는 옥합교회가 사랑방 역할도 했다. 성소수자 지원 활동을 이유로 옥합교회는 교단에서 불이익을 받았다. 교단은 성소수자 지원 활동 중단을 요구했다.



국내 연구진 ‘어른의 뇌도 스스로 리모델링’ 세계 첫 규명

왼쪽부터 정은지 연세대 교수·이동수 박사, 고재원 DGIST 교수, 한경아 충남대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인간이 여러 자극 가운데 중요한 정보만을 선별해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일종의 필터 역할을 하는 뇌의 ‘시상망상핵’ 회로가 성인기에 접어들면서 다시 구성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는 성인의 뇌가 감각 정보 처리 방식을 최적화하기 위해 회로를 재조정한 능동적 성숙 과정이라는 게 연구팀의 시각이다. 연구팀은 그간 신경과학계에서는 인간 뇌의 감각처리 회로가 어린 시절에 완성돼 굳어진다는 게 지배적인 상식이었다고 전했다.



던지고, 내팽개치고…경찰, 국회 어린이집 아동학대 수사 나서

이 외에도 학대는 4차례 더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피해를 당한 아동은 병원에서 두부 외상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15명 사상자 낸 종각역 교통사고 70대 택시기사 불구속 송치

지난달 서울 종각역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일으켜 15명의 사상자를 낸 택시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이씨는 지난달 2일 오후 6시7분쯤 서울 종로구 지하철 종각역 인근에서 택시를 몰다 3중 추돌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대낮 서울 거리서 낫 들고 행인 위협…70대 남성 체포

일상이 역사가 되는 시간동안 가장 소중한 것은 결국 사람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연이 닿아 시간을 공유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의사 꿈 지켜줄 스프링클러 없었다…'화재 무방비' 구축아파트(종합)

은마아파트 이사 닷새만 참변…숨진 고교생 딸 옆에선 타다 만 책들 소방 당국은 오전 6시 48분께 불길을 잡은 뒤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7시 3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난 아파트 8층 집 유리창은 모두 깨져있었고 창틀도 부서졌다. 꼭대기인 14층까지 수직 방향으로 외벽이 검게 그을려 있었다. 이날 소방 당국이 공개한 집 베란다 사진에는 불에 타다 만 책들이 널브러져 있었다. 50대 이웃 주민은 "최근까지 내부가 수리 중이어서 그 집에 사람이 사는지도 몰랐다"고 했다. 한 주민은 "방송은 듣지 못하고 바깥이 시끄러워 화재 사실을 알고 대피했다"며 관리사무소 직원에게 항의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오전 6시 48분께 불길을 잡은 뒤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7시 3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성인 10명중 1명 만성콩팥병…정부가 치료비 일부 지원해야”

고령화, 비만·당뇨병·고혈압 등의 증가로 최근 10년간 환자 수와 진료비가 모두 두 배 이상 급증해 사회 전반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열네 살 바둑이도 새 가족 만나 ‘안락사 없는’ 보호소가 꿈

새 주인이 찾아오길 기다렸지만 늙고 병든 강아지를 입양하려는 사람은 없었다. 수개월간의 기다림 끝에 럭키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지금은 누구보다 활기찬 2막을 보내고 있다. 열네 살 믹스견 ‘바둑이’도 센터에서 새 주인을 찾았다. 온몸의 장기에 종양이 퍼져 수술조차 불가능했던 바둑이는 보호소 바닥에 웅크려 안락사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안락사를 피하고 하루라도 더 편안한 환경에 있길 바랐다”며 “센터가 아니었다면 바둑이는 진작에 세상을 떠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가 유기동물을 새 삶으로 안내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24일 청주시에 따르면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센터는 2016년 운영을 시작해 2019년부터 직영 체제로 전환했다. 직영 운영 후 전문 수의사가 상주하는 동물병원도 갖췄다.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한 유기견이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기존 건물 대비 보호 가능 동물 수를 100마리 이상 늘려 총 260마리를 수용할 수 있다. 입양 희망자가 반려동물과 1~3개월을 함께 지내며 입양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다.



'창원 산불' 용의자는 촉법소년들…"불꽃놀이로 발화"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21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한 야산에서 불꽃놀이를 하다가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지난 21일 발생한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산불 용의자가 촉법소년들로 확인돼 이들에 대한 형사 책임은 묻기 어려워졌다. 지난 21일 오후 3시 52분께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에서 발생한 산불은 임야 등 3000㎡를 태우고 약 1시간 만에 주불이 잡혔다.



거제 앞바다에 25일 0시 풍랑주의보

남해동부바깥먼바다·남해동부안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울산 앞바다에 25일 0시 풍랑주의보

기상청은 25일 0시를 기해 울산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주 동부 앞바다·제주 남쪽 먼바다에 풍랑경보

기상청은 24일 오후 11시를 기해 제주도동부앞바다·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에 풍랑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풍랑경보는 해상에서 풍속 21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5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24일 오후 11시를 기해 제주도동부앞바다·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에 풍랑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무안서 화물차·오토바이 충돌 화재…40대 심정지

사고 직후 화물차와 오토바이에 불이 붙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4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직후 화물차와 오토바이에 불이 붙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다.



헌재, 국민의힘 '내란재판부법 위헌 주장' 헌법소원 각하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체포방해 사건에 이어 이날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종사 사건이 형사1부에 배당됐다.



남해 동부 먼바다에 풍랑경보

풍랑경보는 해상에서 풍속 21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5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24일 오후 10시 30분을 기해 남해동부바깥먼바다·남해동부안쪽먼바다에 풍랑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정성호 법무장관 “3차 상법 개정안, 주식시장에 활기 더할 것”

정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차 상법 개정안의 핵심은 ‘기업의 자사주 소각 의무화’”라며 “우리 증시 저평가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오너·지배주주 중심의 불투명한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주주들의 권리를 강화해 기업가치를 높이려는 것”이라고 말했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을 골자로 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을 첫 번째로 상정했다.



🕰️현재 시각

Current Time in New York
1120am
Wed, August 27
6:18am 13:18 7:36pm

🪙암호 화폐

📈 주식시장동향

⌚ 현재시간

💱 환율변환

📧 문의 및 건의

이름

이메일 *

메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