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

과학 2026-05-07

법원에 또 막힌 ‘빅테크 과세’… 국내 IT 역차별 논란

서울행정법원은 지난달 28일 국세청이 넷플릭스코리아에 부과한 법인세 762억 원 가운데 687억 원(약 90%)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같은 달 23일에는 메타 아일랜드 법인이 낸 세금 취소 소송도 원고 일부 승소로 결론 났다.앞서 넷플릭스는 2020년 국내에서 22억 원의 법인세를 납부했다. 하지만 국세청은 이를 저작권 사용 대가인 사용료 소득으로 보고 800억 원의 법인세를 부과했고, 조세불복심판 등을 거쳐 762억 원으로 조정된 금액이 이번 소송의 대상이 됐다. 메타의 경우도 유사하다. 메타 아일랜드 법인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그룹 소속으로, 북미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 나머지 지역의 광고주에게 플랫폼 공간을 판매하는 역할을 한다.



랜섬웨어 피해 389% 폭증… AI 활용 해킹 공격 ‘속도전’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사이버 공격이 자동화되며 전 세계에서 랜섬웨어 피해가 늘고 있다. 같은 기간 보안 취약점 공격 시도 역시 25% 늘어난 1219억 건으로 집계됐다.1년 새 보안 공격이 크게 늘어난 배경에는 AI의 고도화 및 AI 에이전트의 등장이 있다.



6000억 국민참여펀드 22일부터 판매… 손실땐 정부가 일부 부담

정부가 150조 원 규모로 추진 중인 국민성장펀드에 국민이 직접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은행·증권사들은 이달 22일부터 6000억 원어치의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를 판매한다.정부가 손실을 일부 떠안고 소득공제, 배당 분리과세 등의해 투자 유인을 높였다. 하지만 5년간 펀드 환매가 어려운 만큼 만기 시점, 투자 성향 등을 고려해 가입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펀드 자금의 60% 이상은 반도체, 인공지능(AI), 2차전지 등 정부가 지정한 12개 첨단전략산업에 투입된다. 수익률을 높이되 변동성을 낮추려는 취지다.국민참여성장펀드는 정부가 1200억 원을 투입해 손실을 최대 20%까지 먼저 부담한다는 점이 투자자에게 장점이다. 투자금 3000만 원까지는 40%, 3000만 원 초과∼5000만 원 이하는 20%, 5000만 원 초과∼7000만 원은 10%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AI에이전트 부상에… 주목도 적었던 CPU 등 ‘반도체 온기’ 확산

AMD는 올 2분기 매출 전망치로 109억∼115억 달러를 제시했는데, 이 역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것이다. 향후 매출 전망까지 낙관적으로 제시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AMD 주가는 약 15% 급등했다.배경에는 AI 에이전트의 부상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존 AI 인프라는 GPU 중심으로 설계됐지만, 에이전트형 AI는 입출력 처리 등 CPU 연산을 대폭 늘려야 한다. CPU 수요가 기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AMD는 이 흐름을 선점한 것이다. 실적 발표 당일 주가는 19.43% 급등했다. AI 데이터센터의 전력·제어 시스템에 TI의 아날로그 칩이 꼭 필요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앤스로픽, 금융 업무 AI에이전트 공개

앤스로픽이 금융 서비스 업무를 처리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공개했다. 이미 앤스로픽의 기업 고객은 30만 곳이 넘는다. 최근에는 금융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로 AI 적용 범위를 넓히면서 실제 업무 현장의 활용 사례를 확대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앤스로픽은 올해 중 IPO를 추진하고 있어 매출 확대와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오픈AI와 더욱 치열하게 경쟁하는 모양새다.앤스로픽은 서비스 확대뿐만 아니라 인프라 투자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물구나무 서고 L자 균형잡기… 더 세진 현대차그룹 ‘아틀라스’

보스턴다이내믹스가 5일(현지 시간) 자사 유튜브에 공개한 기계체조 동작을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 모습. 이 모델은 제조 현장에 직접 투입된다. 유튜브 캡처 5일(현지 시간) 보스턴다이나믹스가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 개발형 모델.



‘로봇 눈’ 정조준 LG이노텍 “피지컬 AI 센서 10여 곳 수주 타진”

노승원 LG이노텍 광학솔루션 사업부장(전무)은 최근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AI가 로봇, 자율주행 등 실제 물리 공간에 활용되는 피지컬 AI 시대를 맞아 기기의 ‘눈’ 역할을 하는 센서가 주목받고 있다. LG이노텍은 지난해 5월 보스턴다이내믹스와 로봇용 부품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비전 센싱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에 탑재될 예정으로, 내년 이후 양산이 예상되고 있다.LG이노텍은 또 북미 자율주행·전기차로 유명한 빅테크에도 로봇용 카메라 모듈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앞서 해당 업체로부터 자율주행 관련 수주를 따내며 협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카메라 센서는 주변 사물과 사람을 고화질로 인식해 분석하는 데 특화돼 있고, 라이다는 반사된 레이저 빛을 통해 정확한 거리를 측정하는 데 강점을 갖는다.



“아침·낮 기온차 16도”…‘이 질환’ 특히 조심하세요

또 혈소판이 활성화되고 혈액 응고가 생기면서 심혈관계 부담은 커지게 된다. 5월은 일교차가 큰 시기로 고혈압 환자, 심장질환자들에게 위험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심혈관질환에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다른 질환에 비해 갑자기 사망할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이들 상당수는 평소 건강에 이상이 없던 사람들이 많다.



“과충전 않겠습니다” 로봇스님 ‘가비’ 등장

수계식은 불교 계율에 따라 살 것을 서약하는 의식이다. 또 총무원 문화부장 성원 스님이 갈마 아사리(阿闍梨·승가의 스승)를, 교수 아사리는 문화국장 성만 스님이 담당했다. 가비 스님은 이후 조계사 경내에서 대중과 탑돌이도 함께 했다. 16일 서울 종로 일대에서 펼쳐지는 연등 행렬엔 가비와 함께 ‘석자’ ‘모희’ ‘니사’ 등의 법명을 받은 로봇들도 참여한다.



“면역항암제 투약전 치료반응 정확히 예측”

국내 연구진이 종양 내부의 미세한 차이까지 세포 단위로 정밀하게 분석해 면역항암제의 치료 반응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맞춤형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 박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기술이 암 환자의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과 면역항암 치료의 성공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여러 세포를 한 번에 분석해 평균값을 보는 기존의 분석 방식이 아니라 종양을 구성하는 개별 세포의 차이를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환자 1명에 의사 7명… ‘암 다학제’ 최단기 6800건 진료

4년 전 수도권의 한 대학병원에서 담도암을 진단받은 김모 씨(66)는 초진 병원 대신 분당차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병원은 내과, 외과,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 팀을 꾸려 김 씨의 상태에 맞는 진료 방법을 결정했다. 다학제 진료는 7개 이상 진료과 교수진이 환자, 보호자와 함께 치료 전략을 논의하는 방식이다. 덕분에 환자 상태에 맞는 최적의 치료 방향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결정할 수 있다.김 씨는 다학제 팀의 의견에 따라 소화기내과에서 담도를 넓히는 내시경적 스텐트 삽입술을 먼저 받았다. 이어 종양내과에서 항암치료를 통해 종양 크기를 줄인 뒤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했고, 이후 추가 항암치료까지 마쳤다. 이 모든 과정은 유기적인 다학제 시스템 덕분에 가능했다. 또 119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환자 이송과 치료 연계를 조율하는 컨트롤타워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특히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는 점이 눈에 띈다.



‘K-Cell 뱅크’ 구축해 의료 패러다임 선도

10년 이상 축적된 환자 중심의 다학제 진료 시스템은 분당차병원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또 ‘사랑의 메신저 운동’ 등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전문의 칼럼]약값에 가로막힌 유방암 재발 치료… 건보 적용이 해법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에게 가장 흔한 암이다. 환자는 다시 항암치료를 시작해야 하고 가족은 또다시 긴 시간을 견뎌야 한다. 그래서 조기 유방암 치료의 성패는 결국 ‘재발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하지만 치료의 발전이 곧바로 환자의 혜택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임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면 환자의 비용 부담은 만만치 않다. 조기 유방암 치료의 목표는 단지 수술을 무사히 마치는 데 있지 않다. 환자의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정보 유출’ 쿠팡, 영업손실 3545억… 4년새 최대

쿠팡Inc가 분기 기준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은 2024년 2분기 342억원의 적자를 낸 뒤 7분기 만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의 모습. 5일(현지 시간) 쿠팡 모회사인 쿠팡Inc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통해 1분기 매출을 85억400만 달러(약 12조4597억 원)라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11조4876억 원) 대비 8% 늘었다. 쿠팡은 지난해 1∼3분기 영업이익 2000억 원대를 유지해 왔다.



대구 로봇산업진흥원, 창업 지원 참가자 모집

로봇 분야 예비 창업자나 3년 이내 창업 기업, 재창업 희망자는 신청할 수 있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진흥원 내 로봇 스타트업(신생 벤처) 라운지에 입주한다. 진흥원은 5곳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해양 관측 위성 ‘부산샛’, 우주에 안착했다

같은 날 오후 6시 19분 고도 약 615km 궤도에서 정상 분리에 성공한 데 이어 4일 0시 41분 칠레 푼타아레나스 지상국과 첫 양방향 교신에도 성공했다. 부산시는 2019년 개발에 착수했으며 약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부산샛은 2022년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천문연구원,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기술 협력을 통해 최종 개발에 성공했다. 해양 데이터 기반 신산업 생태계 조성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입 꿰맨 트럼프-그물 걸린 美군용기 사진… ‘이슬람 혁명 디자이너’의 가성비 선전전

이란 전쟁 와중에 최근 이란 수도 테헤란을 포함해 곳곳에 ‘반(反)미국’을 강조하는 초대형 옥외광고판이 잇따라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군사력과 국력에서 미국보다 열세이며 고질적인 경제난에 시달리고 있는 이란이 선전선동 전략을 통해 국민들을 결집시키려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쟁 발발 후 미군 공중급유기, 미 F-15·A-10 전투기 등이 추락한 것을 이란의 성과로 강조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날 엥겔라브 광장에서는 이란의 신정일치 정권을 지지하고 미국을 규탄하는 친(親)정부 집회도 열렸다.



조현병 치료, '침'이 구원투수 될까… 약물 부작용 56% 뚝 [언박싱 연구실]

<34> 경희대 조성훈 교수팀, 4256명 데이터 분석… 증상 개선 돕는 '든든한 조력자' 입증 택배 상자를 열 때의 설렘, 기억하시나요? 대학 연구실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삶을 바꿀 놀라운 발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논문'이라는 두꺼운 포장지에 쌓여있을 뿐이죠. '언박싱 연구실'에서는 복잡한 수식과 이론 대신, 여러분이 알고 싶은 알맹이만 쏙 골라 담겠습니다. 오늘 언박싱할 주인공은 바로 이 연구입니다. 조현병은 환청이 들리거나 사실이 아닌 것을 믿는 망상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마음의 병이다. 우선 환청이나 망상 같은 '양성 증상'은 물론, 의욕 저하와 감정 둔마를 뜻하는 '음성 증상' 모두 약만 복용할 때보다 더 뚜렷하게 호전됐다. 가장 주목할 점은 부작용 감소다. 환자들이 가장 괴로워하는 이상반응 발생 위험이 침 치료 병행 시 약 56%(위험비 0.44)나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그런데 연구 과정에서 흥미로운 사실이 하나 더 발견됐다.



틱톡에 아이돌 '코르티스' 떴다...글로벌 캠페인, 독점 라이브도 진행[1일IT템]

틱톡이 그룹 코르티스(CORTIS)의 미니 2집 'GREENGREEN' 발매를 기념해 글로벌 인앱 캠페인 #GREENGREEN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음악 감상을 넘어 팬 참여와 보상이 결합된 인터랙티브 구조로 기획됐다. 해당 국가 이용자들은 각 미션 수행 시 하트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누적해 목표 수치에 도달할 경우 뉴욕 타임스퀘어에 코르티스의 옥외광고가 송출된다. 팬들의 참여가 실제 글로벌 노출로 이어지는 구조다.캠페인 기간 동안 틱톡 앱 내 '리스닝 파티(Listening Party)'도 함께 운영된다.



36세 엄마, 갑자기 시한부 통보…"상한 우유 때문인 줄" [헬스톡]

아침에 먹은 시리얼을 토한 영국의 30대 여성이 단순 식중독이 아니라 위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그는 음식을 거의 받아들이지 못해 체중이 급격히 줄었고, 현재는 완화치료를 받으며 사투를 이어가고 있다.영국 데일리메일은 5일(현지시간) 하트퍼드셔주 세인트올번스에 사는 에밀리 컬럼의 사연을 전했다. 세 아이 엄마인 컬럼은 2024년 11월 평소처럼 시리얼을 먹은 뒤 갑자기 구토했다.처음에는 우유가 상했거나 음식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열도 없었고 몸살 기운도 없어 큰 병이라고 여기지 않았다. 그러나 구토는 멈추지 않았다. 그는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10일 동안 증상이 이어진 뒤 병원에 입원했다.병원에서는 처음에 크론병 진단을 내렸다. 하지만 컬럼의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다.



"인스타 사진빨에 안 속아요"…20대 '핫플 좌표' 따로 있었다 [Z세대 탐색 공식①]

20대 직장인 A씨는 주말에 갈 만한 카페를 찾기 위해 인스타그램 릴스를 열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 화려한 색감의 디저트 사진을 보고 곧바로 '저장'을 눌렀지만 최종 결정은 아직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숏폼 등 장소를 발견하는 채널은 다양했지만 최종 결정은 결국 지도 앱을 기반으로 이뤄진 것이다.20대의 장소 탐색 공식은 소비시장 트렌드와도 연결된다. 20대의 '핫플' 탐색 공식을 파악한 이유다.장소 탐색 전 과정을 지도 앱 안에서 해결하는 20대는 10명 중 6명에 달했다. 응답자 가운데 58%(616명)는 평소 맛집이나 명소를 찾을 때 '지도 앱에서 장소를 검색하고 바로 결정한다'고 답했다. 이 문항에 응답한 1059명 중 55%(579명)는 지도 앱에서 처음 핫플을 발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NS에서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는 응답자 비중은 27%(285명)를 차지했다. 지도 앱과 SNS의 벽을 넘지 못한 것이다. AI 검색·챗봇으로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는 응답자는 2%(26명)에 그쳤다.지도 앱이 강세를 보인 이유는 이동 경로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서다. 지도 앱은 단순히 주소를 찾는 도구가 아니라 장소를 고르고 이동을 준비하는 생활형 플랫폼으로 쓰였다. 14%는 '리뷰·후기 등 실제 방문자 정보를 믿을 수 있어서' 지도 앱을 신규 핫플 탐색 도구로 선택했다.SNS의 경우 지도 앱과 역할이 달랐다. 전체 응답자(1060명) 중 57%(607명)는 지도 앱 리뷰·별점을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항목 응답자 1056명 중 62%(662명)는 이동할 때 '네이버 지도'를 가장 많이 쓴다고 답했다.



전세계서 가장 많이 팔린 폰 10개 중 5개가 삼성…'갤S26' 아니었다 [1일IT템]

올해 1·4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상위 10개 모델 중 5개가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중 가장 많은 모델을 순위권에 올렸다.7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상위 10개 모델의 합산 점유율은 25%다. 중동·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신흥 시장에서 높은 판매 실적을 거둔 영향으로 분석됐다.애플은 1~3위를 모두 휩쓸었다.



커피 효과 달랐다…디카페인은 기억력, 카페인은 집중력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직장인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커피는 장내 미생물과 대사물질에 영향을 주며, 카페인 유무에 따라 기억력·집중력 등 서로 다른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소화 과정에서 산과 담즙산 생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카페인 커피를 섭취한 그룹에서는 학습·기억 관련 반응 변화가 관찰됐다. 연구진은 카페인이 아닌 폴리페놀 등 커피 속 다른 성분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반면 카페인 커피는 주의력과 집중력을 높이고 불안 수준을 낮추는 경향을 보였다. 장내 미생물과 대사물질 변화를 통해 복합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속보] 카카오, 1분기 영업이익 2114억원…전년비 66% 증가

카카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1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9421억원으로 11.1% 늘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3325억원으로 41.6% 증가했다.



GC녹십자,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 페루 품목허가 승인

회사 측은 추가 국가 진출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헌터증후군 환자의 약 3분의 2는 중추신경계 손상을 동반하는 중증 형태로 알려져 있다. 질환이 진행될수록 인지 기능 저하와 행동 이상 등이 나타나며, 환자의 삶의 질과 예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헌터라제 ICV는 약물을 뇌실 내로 직접 투여하는 방식의 치료제로, 월 1회 투약한다.



현대약품, ‘마이녹셀 씨크닝 멜라녹실 스칼프 세럼’ GS SHOP 뷰티 1위 기록

대기업들의 이름도 있지만 중소·중견 기업 비중이 만만찮다.



업스테이지, '다음' 품었다…AXZ 인수 완료

업스테이지가 카카오의 포털 '다음'을 운영하는 AXZ 인수를 완료했다. 단순 키워드 기반 검색에서 의도와 맥락을 이해하고 답변을 제시하는 '콘텍스트AI' 서비스로 차별화한다. 이를 시작으로 전체 서비스를 AI로 재구성한 차세대 포털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특히 업스테이지가 주관사로 참여하고 있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와의 연계도 예상된다.



GC녹십자,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 페루 품목허가 승인

회사 측은 추가 국가 진출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헌터증후군 환자의 약 3분의 2는 중추신경계 손상을 동반하는 중증 형태로 알려져 있다. 질환이 진행될수록 인지 기능이 저하와 행동 이상 등이 나타나며, 환자의 삶의 질과 예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헌터라제 ICV는 약물을 뇌실 내로 직접 투여하는 방식의 치료제로, 월 1회 투약한다.



유유제약, '유판씨 톡톡 비타민C' 창포도맛 출시…섭취 편의성 극대화

유유제약이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한다.



'역대 최대실적' 카카오, 영업익 66% 증가…"비수기도 없었다" [종합]

카카오가 올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1%, 영업이익은 66% 늘었다.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1조7307억원이었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플랫폼 부문 매출이 1조18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늘었다.플랫폼 부문의 핵심인 톡비즈 매출은 6086억원으로 9% 증가했다. 톡비즈 광고 매출은 3384억원으로 16% 늘었다. 디스플레이 광고도 10% 성장했다.선물하기와 톡딜 등 톡비즈 커머스 1분기 통합 거래액은 2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늘었다. 모빌리티는 택시·주차·라스트마일 물류·광고 등을 기반으로 3개 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콘텐츠 부문 1분기 매출은 7594억원으로 5% 증가했다.



SK AX, ‘취업률 80%↑’ AI 인재 육성(SKALA) 지방으로 확대… 광주·울산서 4기 교육생 모집

또한 다양한 지역 취업 준비 청년들이 급변하는 AI 기술 트렌드에 최적화된 교육을 받고 취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방 거점 교육을 새롭게 운영하기로 했다. 전체 교육 과정은 약 5개월 동안 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현행 3기 교육 종료일은 다음 달 24일이라고 한다.새로운 4기 교육 희망자는 오는 13일까지 SKAL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7월부터 시작되는 교육 일정이다. 수도권에서 모집했던 1~3기와 달리 4기 교육은 광주광역시와 울산광역시 지역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과정 5개월 차에는 SK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팀 프로젝트와 현직자 밀착 멘토링 등을 경험하고 취업에 도전하는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고 SK AX 측은 설명했다.



SK AX, SKALA 광주·울산으로 확대 'AI인재 육성'

SKALA의 강점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형 실무교육을 제공해 급변하는 AI시대에 최적화된 인력을 육성한다는 데 있다. 기업의 AI인력난과 청년 취업난을 동시에 해결하는 것이다. 이번 4기는 반도체, 에너지, 통신 등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교육생 전원에게는 교육비 전액 지원과 함께 월 최대 150만원 수준의 장학금 및 교육지원금, 프로젝트 우수 상금, 중식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지금까지 1,2기 교육생 194명이 수료했고 이 중 80% 넘는 인원이 SK그룹을 포함해 주요 기업 취업에 성공했다.SK AX는 오는 5월 13일까지 SKALA 4기를 모집한다.



앤스로픽, 금융AI 공략 본격화..신제품 10종 공개[글로벌AI브리핑]

기업시장에서 수익성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앤스로픽이 금융 인공지능(AI)시장을 새로운 먹거리로 낙점했다. 최종 판단은 인간 조사관이 담당하지만, AI가 증거 수집과 분석 시간을 대폭 줄여줄 것이라는게 앤스로픽의 설명이다.월스트리트저널은 앤스로픽이 금융권을 두번째로 큰 핵심 산업군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HLB그룹, ‘HLB 포럼’ 개최…미래 성장 방향 구체화 나선다

HLB제약이 단국대학교와 인공지능 전환(AX)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에 나선다. . .



카카오, 1분기 영업이익 2114억원...전년比 66%↑

카카오는 연결 기준 올해 1·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1% 증가한 1조 9421억원, 영업이익은 66% 늘어난 211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디스플레이 광고도 전년 동기 대비 10%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선물하기와 톡딜 등 톡비즈 커머스 1·4분기 통합 거래액은 2조 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했다. 커머스 1·4분기 매출액은 2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늘었다.모빌리티·페이 등이 포함된 플랫폼 기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5065억원이다.



삼성 라이프사이언스펀드, 美 '카토그래피 바이오사이언스' 투자…항암제 협력 확대

자체 개발한 'ATLAS' 및 'SUMMIT' 플랫폼을 통해 종양 특이적 항원 및 항원조합을 식별하며, 이를 바탕으로 표적 정확도를 높인 항체 치료제 설계 역량을 갖추고 있다.



업스테이지, 다음 품었다..."새로운 AI 포털 시대 연다"

업스테이지가 카카오의 포털 '다음'을 품는다. 단순 키워드 기반 검색에서 의도와 맥락을 이해하고 답변을 제시하는 '콘텍스트AI' 서비스로 차별화한다. 이를 시작으로 전체 서비스를 AI로 재구성한 차세대 포털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특히 업스테이지가 주관사로 참여하고 있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와의 연계도 예상된다.



식약처, 비임상시험 전문인력 교육 실시...데이터 완전성·동물대체시험법 강화

특히 클라우드 환경을 포함한 디지털 데이터 관리 전략과 데이터 완전성 적용·운영, QA 점검 절차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심화과정에서는 비임상시험 결과 해석과 규제 의사결정에 필요한 통계 방법론과 함께 유전독성·피부감작성·발암성 등 독성시험 결과의 판정 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에서는 동물실험을 줄이기 위한 신규접근법(NAMs, New Approach Methodologies) 관련 내용도 포함됐다.식약처가 개발해 최근 OECD 시험가이드라인(TG 498)에 등재된 '인체피부모델(KeraSkinTM)을 이용한 광독성 동물대체시험법'을 비롯해 최신 대체시험 기술의 규제 활용 전략도 안내한다.교육은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한국신뢰성보증연구협동조합(KSQA)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비임상시험 종사자의 최신 규제 이해도와 대응 역량을 높이고 국내 비임상시험의 전문성과 신뢰성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사 대신 안약” 넥스세라 황반변성 치료제 美 1/2a상서 시력 개선 확인

신약개발기업 넥스세라가 점안제로 개발 중인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NT-101)의 미국 임상 1/2a상 파트1의 임상 결과가 나왔다. 넥스세라는 임상 1/2a상 파트1 최종보고서(CSR)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시력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넥스세라는 이 결과를 근거로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효능을 검증하는 파트2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NT-101’의 임상 1/2a상 파트1은 총 20명의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뛰어난 결과를 보였다. 기존 안구 내 주사형 치료제가 초기 임상 단계에서 보여준 데이터 대비 안전성과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넥스세라는 파트1의 긍정적 결과를 바탕으로 파트2에 나선다.



나라스페이스, 국내 최초 해양관측 위성 '부산샛' 발사 '양방향 통신 성공'

나라스페이스는 이번 임무에서 위성 체계 종합 및 본체 제작을 담당했다. 발사부터 궤도 투입, 양방향 교신 성공까지 전 과정을 완수하며 초소형 위성 전문 기업으로서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수집 데이터는 해양환경 분석, 미세먼지 대응 정책 수립, 해양 데이터 기반 산업 활용 등 다양한 공공·산업적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상업적 활용은 물론 국제적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과학 임무까지 수행 가능한 플랫폼임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협약을 통해 부산샛 데이터는 전 지구적 기후변화 분석에 활용된다. 부산샛이 수집하는 데이터는 국내 해양환경 관리를 넘어 글로벌 기후 연구에도 기여하게 된다. 부산샛은 이달까지 초기 운영 과정을 마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관측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침치료, PTSD로 인한 우울·불안 개선 효과 확인

또 백회혈과 인당혈 자극 시 삼차신경을 직접 자극한 경우와 유사하게 삼차신경절 주변 혈관이 확장되고 관련 뇌 신경핵이 활성화되는 것을 관찰해 침 자극이 삼차신경 경로를 통해 작용함을 입증했다. 전침은 동물모델에서 뇌 염증의 핵심 조절 인자인 P2X7 수용체를 조절해 신경염증을 억제하고, 불안과 우울 행동을 완화하는 효과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Animal Models and Experimental Medicine(IF 3.4)에 2026년 3월 15일 온라인 게재됐다.



[속보] SK텔레콤, 1분기 영업익 5376억원…전년비 5.3% 감소

당기순이익은 3164억원으로 12.4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226.22% 늘었다.홍민성



오가노이드로 FDA 뚫은 신라젠 'BAL0891', ASCO서 1상 공개

병용 임상군 허가 과정에서 전통적인 동물실험 데이터가 아닌, 환자 유래 세포를 배양한 '오가노이드(장기 유사체)' 데이터를 활용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이끌어낸 바 있다.이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이례적인 혁신 사례로 꼽힌다.실제로 최근 미국 FDA는 신약 허가 시 동물실험 자료가 없어도 의약품 허가 신청이 가능하도록 규제 환경을 혁신하고 있다.특히 오가노이드와 같은 새로운 접근 방법론(NAMs)을 활용한 전임상 데이터를 신약 리뷰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최신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생체 모사 기술에 힘을 싣는 추세다.동물모델은 인체와의 유전적·생리적 차이로 인해 임상 성공률을 예측하는 데 한계가 있지만, 오가노이드는 실제 환자의 암 조직 특성을 그대로 재현한다.따라서 이번 ASCO에서 공개될 데이터가 오가노이드 실험 결과와 일치하는 높은 재현성을 보여준다면, BAL0891의 임상 성공 가능성은 비약적으로 높아지게 된다.이는 신라젠이 단순한 항암제 개발사를 넘어 최첨단 기술 기반의 정교한 임상 설계 역량을 갖췄음을 입증하는 근거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BAL0891은 TTK와 PLK1을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 키니아제 억제제'라는 점에서도 글로벌 빅파마의 시선을 끌고 있다.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CAR-T 치료제가 혈액암 분야에서 놀라운 성공을 거두고 있으나, 고형암에서는 면역억제성 종양 미세환경(TME)과 표적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암세포 분열의 핵심 경로를 동시에 차단하는 BAL0891의 이중 기전은 기존 단일 기전 치료제의 내성 문제를 해결할 유력한 대안이다.



“결과 통역 상담까지”…KMI 광화문센터, 건강검진기관 첫 외국인환자 인증

KMI는 광화문 검진센터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KAHF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인증은 외국인환자 유치 역량과 의료서비스 품질, 환자 안전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특히 건강검진센터가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KAHF 인증평가는 총 144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몽골 울란바토르에서는 현지 의료기관과 합작 형태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 중이다.



건보료 거짓 신고하다 적발되면 최대 6년치 추징

건강보험료를 거짓이나 편법으로 피하다 적발될 경우 앞으로 최대 6년치 보험료를 한꺼번에 물게 된다. 공단은 이들에게 원래 약 8415만원의 지역보험료를 부과해야 했지만, 기존 제도상 최근 3년 치인 약 3489만원만 추징할 수 있었다. 고의적인 보험료 회피 행위에 대해 더 오랜 기간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소송 때문에 보험료를 다시 계산해야 하는 경우를 위한 보완 규정도 새로 들어갔다. 앞으로는 법원 판결이나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보험료를 재산정해야 할 경우 판결 확정 후 1년 안에 다시 보험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됐다.이는 통상임금 소송처럼 판결까지 수년이 걸리는 사례를 고려한 조치다.



[COVER STORY③ DIAGNOSIS]줄어든 것은 지방일까, 근육일까? 바이오마커와 데이터가 바꾸는 근감소증 진단 시장

근감소증이 치료 타깃으로 부상하면서 진단의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있다.근육량·근력·신체기능을 둘러싼 기준은 점차 정교해졌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이를 구현할 수 있는 도구와 구조가 여전히 부족하다. 건강검진에서 체중이 줄었다는 결과를 들었을 때, 대부분은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결국 핵심 질문은 하나다.



[애널리스트가 만난 CEO]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우린 자가면역질환 항체 백화점… 차세대 ADC 파이프라인 가동”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CJ헬스케어(현 HK이노엔)로부터 분사한 뒤 6년 만에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을 달성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CJ헬스케어에서 나온 주요 연구진이 모여 2020년 설립했습니다.



챗GPT 포 카카오 누적 가입자 1100만명 넘었다[컨콜]

이어 정 대표는 "전분기 대비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2배 가까이 증가했고 1인당 월 발신 메시지 수 역시 2배 이상 확대되면서 이용자 저변과 활동성 모두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다"며 "내부적으로는 이용자들이 서비스를 단순히 방문하는 수준을 넘어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7일 오전 열린 2026년 1·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챗GPT 포 카카오는 현재 누적 가입자 1100만명을 돌파하면서 의미 있는 사용자 기반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 대표는 "전분기 대비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2배 가까이 증가했고 1인당 월 발신 메시지 수 역시 2배 이상 확대되면서 이용자 저변과 활동성 모두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다"며 "내부적으로는 이용자들이 서비스를 단순히 방문하는 수준을 넘어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멜론, '서울재즈페스티벌 2026' 공식 스폰서 나선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제18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6'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멜론은 이번 스폰서쉽을 통해 음악팬들이 축제를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를 진행한다.지난 2007년 시작한 서울재즈페스티벌은 개최 18주년을 맞았다.



하루 달걀 1개, 알츠하이머 위험 27% 낮췄다[노화설계]

미국 로마린다대학교(Loma Linda University) 연구진은 일주일에 최소 5일, 하루에 달걀 1개를 섭취하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이 최대 27% 낮은 경향을 확인했다. 섭취 빈도가 낮더라도 달걀을 먹는 노인은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 감소와 연관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들 성분은 일반적으로 눈 건강 성분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뇌 조직에도 축적돼 인지 기능과 연관된다는 연구들이 나오고 있다.



SKT, 영업익 5000억대 회복…AI 데이터센터 사업 89% 성장 [종합]

SK텔레콤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000억원대를 회복했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47% 늘었고, 영업이익은 351.25% 증가했다. SK텔레콤의 분기 영업이익이 5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분기 이후 1년 만이다.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3조1058억원, 영업이익 4095억원, 당기순이익 3327억원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주주환원을 위한 분기 배당도 재개한다. 1분기 배당금은 주당 830원이다.무선 사업은 회복세를 보였다. SK텔레콤은 올해 1분기 휴대전화 가입자가 약 21만명 순증했다고 밝혔다. 이동전화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1.7% 증가했다. SK텔레콤의 1분기 AI 데이터센터 매출은 13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3% 늘었다.



SKT, 1년 만에 분기 영업익 5000억원대 회복…떠났던 가입자 돌아왔다

SK텔레콤이 지난해 해킹 사태로 인한 가입자 이탈 여파 등에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마케팅비 증가 등 각종 비용 부담도 가중되면서 수익성이 떨어졌다. 실제 올 1·4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351.25%나 증가했다. SK텔레콤 분기 영업이익이 5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4분기 이후 1년여 만이다. 지난 1월 KT 가입자 이탈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가입자가 순증한 영향으로 분석된다.SK텔레콤은 올해 1·4분기 휴대전화 가입 고객이 약 21만명 순증했다고 설명했다. 이동전화매출은 전 분기 대비 1.7% 늘었다. 유선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SK브로드밴드의 실적 성장도 반영됐다. AI 데이터센터(DC) 사업의 올해 1·4분기 매출은 13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3%나 성장했다.



[속보] LG유플러스, 1분기 영업익 2723억원…전년비 6.6% 증가

당기순이익도 전분기 대비 118.5% 늘었다.회사 측은 1분기 연결 서비스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국선 3600억, 한국은 '0원'…"韓 아이폰 유저 무시하냐" 반발

당시 서울YMCA는 애플 인텔리전스 광고가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며 공정위에 조사를 요청하고 시정조치와 과징금 부과, 검찰 고발 등을 촉구했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시리 AI 기능 지연과 관련한 미국 집단소송에서 2억5000만달러 규모 합의에 동의했다. AP통신은 법원이 합의를 승인하면 미국 내 해당 아이폰 구매자들이 기기당 최소 25달러(약 3만6000원)에서 최대 95달러(약 13만7000원)를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홍민성



"GC녹십자, 알리글로 미국 처방 확대에 이익 개선 기대"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와 수두 백신 배리셀라의 중동향 수출 물량이 공항 문제로 2분기로 이연됐음에도, 알리글로가 실적을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1분기 알리글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0% 증가한 310억원 수준으로 예상했다.



LG유플러스, 영업익 6.6% 증가…"8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종합]

LG유플러스가 올해 1분기 모바일, 스마트홈, 기업인프라 등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갔다. 영업수익과 서비스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3.3% 증가했다.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7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다.모바일 부문 수익은 1조65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늘었다. 접속수익을 제외한 모바일 서비스수익은 1조5878억원으로 3.7% 증가했다.전체 모바일 가입회선은 3093만1000여개로 전년 동기 대비 6.4% 늘었다. IPTV와 인터넷 사업으로 구성된 스마트홈 부문 수익은 65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인터넷 수익은 3200억원으로 7.9% 늘었다. AIDC, 솔루션, 기업회선 등이 포함된 부문이다.특히 AIDC 사업 매출은 11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0% 늘었다.



만성폐쇄폐질환 환자, 코로나19 감염시 사망위험 1.8배↑

중증 코로나19를 겪은 환자는 대조군 대비 사망 위험이 5.1배 더 높았다. 연구 대상자는 사망 또는 2022년 9월30일까지 추적 관찰됐다. 다음으로 코로나19 회복 COPD 환자 2118명을 분석한 결과, 감염력이 있는 환자의 전체 급성악화 발생 위험이 1.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증 코로나19 환자의 경우 회복 후 첫 30일 이내에 입원 또는 응급실 방문이 필요한 중증 급성악화 위험이 8.1배까지 증가했다.



LG U+, 1분기 영업익 2723억원…통신 본업·AI 인프라 동반 성장

LG유플러스는 올해 1·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272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6% 성장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 80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접속 수익을 제외한 모바일 서비스 수익은 1조 58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 성장했다.전체 모바일 가입회선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4% 성장한 3093만 1000여개로 나타났다. 1분기 동안 총 22만개의 가입 회선이 순증했다. 전체 핸드셋 가입자 대비 5G 보급률은 84.2%로 확대됐다. 인터넷 가입자는 1분기 6만 2000명이 순증하며 전년 대비 4.5% 늘어난 564만명으로 나타났다.IPTV 수익은 가입자의 안정적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1.5% 증가한 3351억원을 기록했다. 솔루션 부문 수익은 11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줄었다.



LG헬로비전, 1분기 영업익 51억…전년比 28.4% 감소

LG헬로비전이 올해 영업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8.4% 감소했다. LG헬로비전은 방송의 경우 VOD 매출 감소로 실적이 소폭 하락했으나, 기술중립성 상품과 대학생 전용 요금제 등 타겟별 특화 상품으로 대응하며 가입자 경쟁력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SKT '에이닷', 구독 캘린더 개시…할인·혜택 일정 다 관리

SK텔레콤이 별도 검색 없이 필요한 일정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독 캘린더'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서비스 에이닷(A.) 서비스 초기에는 일정 생성과 알림 기능 중심으로 제공한다.



장애인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이날부터 접수…8월 6일까지

시청자미디어재단 전자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와 국민생각함을 통한 국민 투표 결과 등을 함께 반영해 총 12점이 선정된다.



비만약이 항암제 제쳤다…마운자로, 세계 매출 1위 의약품 등극

미국 약국에서 약사가 일라이 릴리의 비만·당뇨 치료제 ‘마운자로(Mounjaro)’ 제품을 들고 있다. 마운자로는 2026년 1분기 세계 매출 1위 의약품에 올랐다. Getty Images 7일(현지시간) 통신 보도에 따르면 마운자로는 올해 1분기 87억 달러(약 12조6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반면 티르제파타이드는 비만과 당뇨라는 훨씬 더 거대한 대중 시장을 기반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오스코텍, 항내성항암제 플랫폼 구축 본격화…연구소 내 부서 신설

이 장정결제...



SK바이오팜 '어닝 서프라이즈'…1분기 영업익 250% 늘었다

SK바이오팜이 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SK바이오팜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279억원, 영업이익 89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94%, 전년 동기 대비 약 250% 올랐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027억원을 기록했다.기타 매출은 301억원으로, 용역 매출 171억원과 DP/API 매출 131억원이 발생했다.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4% 증가한 1977억원을 기록했다. 계절적 영향이 해소되며 1분기 들어 매출 성장세가 다시 가속화된 것으로 보인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지난 3월 기준 세노바메이트의 월간 총 처방 수(TRx)는 약 4만7000건이었다. 글로벌 시장 확대도 병행한다.



올해 엘니뇨 현상, 관측 이래 가장 강력한 수준 예상

해양의 열을 대기에 방출하면서 전 세계에 확산하기 때문이다.기후과학자 지크 하우스파더는 2026년이 지구 역사상 두 번째로 더운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엘니뇨가 강해질수록 내년이 기록적으로 더운 해가 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하우스파더에 따르면 내년이 사상 최고로 더운 해가 될 확률이 73%다.



변기·유리·운동화까지 AI 타고 폭등…‘엔비디아 다음’ 찾는 돈 몰렸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6일(현지시간) AI 인프라 확대에 필요한 핵심 부품과 소재를 공급하는 기업들이 증시의 새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닝 주가는 엔비디아가 광섬유 생산 확대를 위해 5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뒤 12% 급등했다. 코닝은 과거 토머스 에디슨의 전구를 만들었던 회사로도 알려져 있다.중장비 업체 캐터필러도 AI 랠리의 수혜주가 됐다. 노란색 굴착기와 불도저로 유명한 이 회사는 최근 데이터센터에 쓰이는 대형 발전 장비 수요 덕분에 매출과 이익이 늘었다고 밝혔다. 한 투자자는 캐터필러를 두고 “AI 붐의 곡괭이와 삽을 파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일본의 변기 제조업체 토토도 뜻밖의 AI 수혜주로 꼽힌다.



'1분기 최대실적' 쓴 카카오..."AI 에이전트 커머스 본격화"(종합)

카카오가 핵심 사업 중심 효율화를 통해 역대 1·4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톡비즈 광고 매출액은 338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올해 3월 진행된 '카카오쇼핑페스타' 효과로 톡스토어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 선물하기 내 자기구매 거래액이 53% 성장했다. 모빌리티·페이 등이 포함된 플랫폼 기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5065억원이다. 모빌리티는 택시, 주차, 라스트마일 물류, 광고 등을 기반으로 3개 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페이는 결제, 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포함한 서비스 전반의 성장으로 분기 매출 3000억원을 처음 넘어섰다.카카오는 올해 에이전틱 AI 플랫폼 전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화 맥락에서 이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상품을 추천하고 채팅방을 이탈하지 않고 결제까지 마치는 구조다. 이달 중에는 외부 커머스 파트너와의 연동으로 생태계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먼저 '챗GPT 포 카카오'는 누적 가입자 1100만 명을 돌파하며 사용자 기반을 확보했다.



듀오 정보유출 피해자 46명 “1인당 100만원 배상” 소송 제기

7일 듀오 개인정보 유출 사건 피해자 46명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LKB평산은 전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회계감사·내부통제 수요 커지자…영림원소프트랩, 삼정KPMG와 맞손

최근 기업들의 회계 투명성과 내부통제 중요성이 커지면서, 회계감사 과정에서 필요한 데이터 관리와 자료 대응 업무를 ERP 시스템 내에서 체계적으로 운영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분위기다. 특히 중소·중견기업의 ERP 고도화 수요를 주요 시장으로 보고 관련 사업 확대에 나선다.



갤럭시워치 ‘실신 5분전 예측’ 기능, 85% 정확도 기록

삼성전자는 3일 중앙대학교광명병원과 공동 임상 연구를 통해 갤럭시 워치로 ‘미주신경성 실신’을 조기 예측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스마트워치로 실신 예측 가능성을 밝힌 세계 최초 연구 사례다. 예기치 못한 낙상으로 골절, 뇌출혈 등 2차 상해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쌓아둔 AI데이터 다시 쓴다…'추론형' 학습 데이터로 재구성

기존에 구축된 공공 AI 데이터가 생성형 AI 시대에 맞춰 재가공된다. 신규 데이터 구축 대비 비용 대비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판단이다.핵심은 데이터 구조의 전환이다. LLM 분야에서는 기존 텍스트 데이터를 단순 질의응답 형태에서 벗어나 '질문-근거 검토-오류 검증-답변 확정'으로 이어지는 추론 과정 중심으로 재구성한다.



쿠콘-한자산홀딩스, 보험 플랫폼 공동 사업 추진 MOU

또 플랫폼 개발 이후 공동 운영, 유지보수, 마케팅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지는 공동 사업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김종현 쿠콘 대표는 "이번 협약은 쿠콘의 데이터 API 기술력과 한자산홀딩스의 플랫폼 기획 역량을 결합해 보험설계사의 영업과 고객관리 전반을 통합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와의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데이터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태양 활동 ‘이 시점’ 되면 머리 위 조심…“우주 쓰레기 떨어질라”

태양 활동이 극대기 대비 70%에 이르면 수명을 다한 인공위성 같은 우주 쓰레기 추락 속도가 급격히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태양 활동은 11년을 주기로 극대기를 반복한다. 극대기 때에는 태양 표면에 흑점이 확 늘어난다. 연구진은 ‘태양 활동이 정확히 어느 정도 활발해질 때, 우주 쓰레기 추락 속도가 급증하느냐’에 대한 답을 구하기로 했다. 우주 쓰레기는 임무가 종료된 인공위성들이었다. 분석 결과, 우주 쓰레기가 지표면으로 추락하는 속도가 폭발적으로 빨라지는 구간이 있었다. 태양 활동이 극대기의 67~75%에 이를 때였다. 태양 활동 67~75% 구간이 우주 쓰레기를 지상으로 빠르게 잡아끄는 터닝 포인트라는 뜻이다. 터닝 포인트에 도달한 우주 쓰레기 추락 속도는 태양 활동 극소기(80SFU)와 비교하면 최소 4배 빨라졌다.



'조종자 없이도 알아서 협업' LG CNS, RX 플랫폼 '피지컬웍스' 공개

로봇이 비닐박스를 집어든다. 비닐박스를 상자에 담는다. 물류 현장에 서로 다른 로봇 4종이 투입돼 일하고 있는 장면이다.이들 로봇을 조종하는 사람은 따로 없다. 이들을 통해 수개월씩 걸리던 산업용 로봇의 현장 투입 기간은 단 1~2개월로 줄어든다.7일 LG CNS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개최한 ‘RX 미디어데이’에서 시연된 로봇의 모습이다. 로봇 도입을 위한 학습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하나로 통합해 관리하는 것으로, 국내 기업이 로봇 학습부터 운영까지 엔드투엔드(End-to-End) 플랫폼을 자체 브랜드로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피지컬웍스 포지'는 피지컬 웍스의 두 핵심 플랫폼 중 하나로 로봇을 학습·단련시켜 실제 현장 투입이 가능한 수준으로 완성한다는 취지에서 개발됐다. 로봇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부터 로봇 검증, 현장 적용까지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처리한다.데이터 확보 방식도 진화했다. 기존처럼 로봇이 사람의 행동을 수천 번 반복 모사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실제 현장과 업무를 3D 가상 환경에 구현한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학습에 활용해 효율을 높였다. 인공지능(AI)이 로봇 학습에 유효한 데이터를 자동 선별·정리·가공해 학습 효율을 높인다. 학습을 마친 로봇은 3D 가상 환경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해 작업 수행 가능성과 안정성을 검증받고, 실제 현장에 맞게 최적화해 투입된다. ‘피지컬웍스 바통’은 이족보행, 사족보행, 휠 타입 등 다양한 형태의 로봇에 작업을 지시하고, 로봇을 통합 제어·관제하는 플랫폼이다.



나이트로 서울 2026 게임데이 ‘AI가 공동 창업자, ‘어떻게’ 보다 ‘무엇을’이 더 중요’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이 창업 생태계를 바꾸고 있다. 개발 지식 없이 자연어만으로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바이브 코딩 덕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현해 시장에 내놓는 시간이 급격히 단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어 지난 4월 30일에는 데모데이 ‘나이트로 서울 2026 게임데이(Nitro Seoul Game Day)’를 개최하고 나이트로 바이 해시드에 선정된 4개 팀의 서비스와 성과를 소개했다. 그는 “과거 초기 스타트업은 최소 3~4명의 개발자가 필요했고, 개발 인건비가 전체 비용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하지만 바이브 코딩이 확산되면서 1인 창업자가 개발은 물론 마케팅, 영업, 재무, 회계까지 AI 에이전트로 처리한다. 투자 라운드를 건너뛰고 대형 스타트업을 키워내는 사례도 반복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해시드는 지난 2월 나이트로 바이 해시드(Nitro by Hashed)를 론칭했다. 별도 보고서나 중간발표 대신 해당 주에 배포한 결과물과 사용자 반응이 평가 기준이다. 이들 모두 바이브 코딩을 기반으로 1인 창업자가 직접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이재홍 어크로스 대표가 선보인 GPTO는 AI 답변 최적화 B2B 솔루션이다. GPTO는 주요 AI 플랫폼에서 브랜드나 서비스가 더 자주 언급, 추천되도록 최적화하는 AI 엔진 최적화(AEO) 및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 솔루션이다. 쉽게 말해 검색엔진에서의 노출을 높이는 검색엔진 최적화(SEO)의 AI 버전이다. 바이브 코딩으로 개발하는 과정을 SNS에 공유하며 입소문을 탄 덕에 별도 광고 없이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8만 명을 달성했다. 이용자 누적 러닝 거리는 24만 6000km이며, 전 세계 58개국 2500개 이상 지역이 영토로 기록됐다.GGUI는 임완섭 대표가 개발한 AI 에이전트용 생성형 화면 구성(UI) 오픈소스 기술이다. 이를 이용하면 AI 에이전트는 이용자 연령, 성별, 서비스 사용 환경 등을 고려해 그에 맞는 UI를 실시간으로 자동 생성한다.



라인게임즈, 신임 경영본부장에 유태웅 전 넵튠 대표 영입

라인게임즈가 재무·사업 전반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낸다. 특히 2024년 님블뉴런(공동대표)의 흑자 전환에 기여했다.



오픈AI·데이원컴퍼니, 어버이날 맞아 시니어 '챗GPT 교육' 행사

참가자들은 정보 탐색, 일상 커뮤니케이션, 생활 계획 수립 등 실생활 밀착형 AI 활용법을 직접 체험하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기계발과 제2의 커리어 준비 방안도 함께 익힌다. 양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AI 허브 센터에서 50대 이상 중장년·시니어 참가자 약 35명을 대상으로 챗GPT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는 AI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챗GPT 기획·제작 실습, 참가자 발표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영림원소프트랩, 삼정KPMG와 '회계감사 지원 ERP' 경쟁력 강화

이번 협약은 삼정KPMG의 회계감사 실무 인사이트와 영림원소프트랩의 ERP 기술 역량을 결합해, 기업이 회계감사 대응 업무를 보다 안정적이고 일관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이 전사적자원관리(Enterprise Resource Planning, ERP) 기반 기능 고도화를 위해 삼정KPMG와 회계감사 대응 환경 개선 및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이사는 “회계감사 대응은 기업 경영의 신뢰성과 직결되는 핵심 영역”이라며 “삼정KPMG의 회계감사 및 자문 전문성과 영림원의 ERP 역량을 결합해 고객에게 보다 완성도 높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T, 정보보안실 중심 보안체계 재정비…"고객 신뢰 회복"

상시 예방 및 선제 대응이 가능한 실행형 보안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보보안실 중심의 통합 거버넌스를 구축해 보안 수준 향상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조직·인력·예산 전반을 아우르는 일원화된 실행 체계를 구축하고 전사 보안 리스크를 최고경영진 차원에서 직접 관리하는 구조로 전환했다.또 전사 협의체를 운영해 IT와 네트워크, 서비스 전 영역의 보안 리스크를 통합 관리한다. 침해 사고 대응 프로세스 전반을 재정비해 신속하고 일관된 대응 체계를 확보했다.■ 제로트러스트 기반 '상시 예방·선제 대응' 체계 전환KT는 제로트러스트 원칙 기반의 보안 아키텍처를 단계적으로 확산한다.



이노그리드, 중소기업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한다

이노그리드는 '2026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심층 컨설팅 부문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망원 줌 렌즈 신제품 개발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가 풀프레임 FX포맷 미러리스용 망원 줌 렌즈 신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니콘이미징코리아는 'NIKKOR Z 120-300㎜ f/2. 최소 120㎜부터 최대 420㎜까지의 광범위한 초점거리가 특징이다.



나영석, 구글 사장 만나 무슨 얘기 했나?…유튜브 생태계 '주목'

유튜브가 동영상 플랫폼을 넘어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하는 무대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특히 크리에이터와 팬덤 사이에 쌓인 강한 유대관계는 누구도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자산이라고 강조했다.이들의 분석은 조회수 중심의 기존 마케팅 관점과 차이를 보였다.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브랜드 메시지가 팬덤을 통해 더 강한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는 의미다.윤 사장은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협업이 만들어낼 사업 기회에 주목했다. 최근 유튜브 광고에 도입된 AI 기능이 마케팅 예산 효율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 경험 전반을 바꾸는 동력이 되고 있다는 것.



가톨릭중앙의료원, 국내 의료기관 첫 의료 AI 윤리강령 선포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국내 의료기관 중엔 처음으로 의료 인공지능(AI) 윤리강령을 선포했다. 모든 AI는 사람의 관리·감독에 따라 운영돼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가톨릭중앙의료원은 7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AI 전환(Transformation)'을 선언하며 윤리 강령을 발표했다. AI가 환자, 의료진의 관계를 대체하지 않고 증진시키는 보조적 수단으로 활용돼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휴젤, 1분기 영업이익 476억…역대 최대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 이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2026년 1분기 매출액 1166억원, 영업이익 476억원, 순이익 406억원을 기록했다. 휴젤의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합산 해외 매출은 7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특히 미국·중국·유럽·브라질 주요 4대 시장에서 약 210억원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톡신과 필러 합산 국내 매출은 267억원으로, 국내 에스테틱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에서도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의료진 대상 학술 세미나 개최 확대와 메디컬 마케팅 활동에 주력한 결과다.



CJ ENM, 1분기 영업익 14.6억…전년比 107.1% ↑

CJ ENM이 올해 1·4분기 영업이익 14억 6000만원을 기록했다. 미디어 플랫폼 부문 부진에도 영화 드라마 부문의 호실적이 전사 실적 반등을 이끌었다.7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의 올해 1·4분기 매출은 1조 3297억원, 영업이익은 14억 6000만원이다. 티빙 광고 매출도 전년 동기보다 35.3% 증가했다.음악 부문은 매출 1670억원, 영업손실 5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美 ‘GLP-1 친화 식품’ 인기에…전문가 “불편감 없으면 기존 식단 유지”

기존에 먹던 음식을 별다른 불편 없이 소화할 수 있다면, 해당 문구에 지나치게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GLP-1 계열 약물은 위고비, 오젬픽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식욕을 낮춰 식사량을 줄이고, 체중 감량을 돕는 방식이다.미국에서는 이들 약물을 쓰는 사람이 늘면서 관련 식품 시장도 커지고 있다. GLP-1 계열 약물은 위장관 운동 저하, 설사, 변비, 오심, 구토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약물 복용 후 식사량과 섬유질 섭취가 함께 줄어들면 배변 습관도 달라질 수 있다.송 교수는 이 경우 적절한 식이섬유 섭취가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식이섬유를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복부 팽만감이 심해질 수 있어 조절이 필요하다고 했다. 다만 약물 영향으로 전체 식사량이 줄어들 수 있는 만큼, 단백질과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해지지 않도록 살필 필요는 있다. 식사량 감소와 위장관 운동 변화로 변비가 생길 수 있고, GLP-1 약물이 갈증 신호를 둔하게 만들 수 있어 물을 꾸준히 마시는 것도 필요하다.



[컨콜] LG U+, 800억 자사주 이달 전량 소각…"주주환원 점진 확대"

여 CFO는 "추가 자사주 매입 여부와 규모는 당기 실적과 중장기 재무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계획"이라며 "주당배당금(DPS) 역시 기존에 제시한 방향성에서 큰 변화 없이 유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익성 개선을 통해 중장기 기업가치를 높이고, 재무 안정성과 현금흐름을 고려해 주주환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최고리스크책임자(CFO·CRO)는 7일 진행된 1·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 매입한 800억원 규모 자사주를 이달 중 전량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컨콜] LG U+ "사내 전 영역 AX 확대…올해 전략은 수익성 제고"

여 CFO는 "올해 연간 핵심 전략은 통신 본연의 경쟁력 강화 기조는 유지하면서 수익성 중심의 구조 개선에 주력하는 것"이라며 "지난해부터 추진한 구조적 체질 개선과 고정비 절감 노력을 이어가는 동시에, 사내 전 영역에 인공지능(AI) 전환(AX)을 속도감 있게 도입해 비용 구조를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최고리스크책임자(CFO·CRO)는 7일 진행된 1·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는 수익성 제고와 재무 건전성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오프라인 고객센터 중심으로 AX 운영 효율을 높이고, 네트워크 인프라 운영과 전사 공통 업무까지 AX 기반 자동화를 확대해 운영 구조 전반을 최적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쿠팡이츠, 사랑의열매와 '착한가게 활성화' 맞손

쿠팡이츠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가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치명적 뇌동맥류, ‘3D 홀로그래피’ 수술로 정밀도·생존율↑” [건강 기상청 : 증상으로 본 질병]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다행히 뇌동맥류는 파열되기 전 부풀어 있는 상태에서 발견되면 생존율이 꽤 높은 편이다. 뇌동맥은 이렇게 심장에서 뿜어져 나온 혈액을 뇌의 구석구석으로 전달하는 고속도로다. 뇌동맥류는 혈관이 터지기 전 ‘부풀어 있는 상태’를 말하며, 이것이 터지면 가장 치명적인 뇌출혈 중 하나인 ‘지주막하 출혈’이 된다. 혈관 분지 부위에 잘 생긴다. 반면 혈관이 전체적으로 길게 부풀어 오르는 방추상 동맥류는 상대적으로 드물다. 하지만 치료가 더 까다롭다.”“파열 전에는 대개 무증상이다. 여기에 고혈압, 흡연, 가족력, 과도한 음주 등이 유발하는 염증 반응이 혈관 벽을 약하게 만들어 동맥류 형성을 촉진한다.”“원인보다는 동맥류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증상이 달라진다. 수술이 필요할 경우 대퇴동맥을 통해 카테터를 삽입하는 뇌혈관 조영술(DSA)로 혈관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한다.”“파열 위험이 낮으면 추적 관찰을 한다. 혈관의 깊이와 각도를 입체적으로 확인하며 수술하므로 정밀도가 극대화되고 수술 시간은 단축된다. 이때는 수술 대신 혈압 관리와 정기 검진을 진행한다.”“부푼 혈관(꽈리)을 약물로 없앨 수는 없다. 다만 혈압과 혈전 관리를 통해 파열 위험을 최소화하며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 목표다. 수술 후에는 혈관 수축이나 감염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철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혈관 연축과 수두증이 생길 수 있다. 파열 후 혈관이 좁아지는 혈관 연축은 혈압을 높이고 수분을 공급하는 약물 요법을 쓴다. 뇌척수액이 고이는 수두증은 체내에 배액관을 심는 션트 수술 등으로 치료한다.”“수술 부위 출혈, 뇌경색, 신경학적 결손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코일 색전술의 경우 드물게 코일 이탈이나 혈전 형성이 나타나기도 한다.



넥써쓰, 1분기 매출 76% 증가…게임·블록체인·AI 확장

넥써쓰가 게임·블록체인·AI를 축으로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넥써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6억 원, 영업이익 1억3200만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 늘었다.이번 실적은 게임 사업의 외형 성장에 힘입은 결과다. 결제·보상·커뮤니티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크로쓰 허브 2.0'과 스트리머 참여 범위를 웹2 게임까지 확장한 '크로쓰 웨이브 2.0'을 공개했다. 글로벌 결제 기업 월드페이와의 협력을 통해 웹 기반 게임 상점 '크로쓰샵'의 결제 지원 국가도 146개국으로 확대했다.AI 전환(AX) 영역에서도 성과를 냈다. AI 에이전트 배틀 플랫폼 '몰티로얄'은 출시 이후 생성된 에이전트 수가 2200만 개를 넘어섰다.



머스크, 최소 80조원 '반도체 베팅'…초대형 공장 짓는다

일론 머스크가 반도체 직접 생산에 뛰어든다. 전기차, 로봇, 우주 사업에서 필요한 컴퓨팅 수요를 자체 반도체 생산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테라팹은 AI, 로봇, 우주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생산을 겨냥한 프로젝트다. 머스크는 반도체 제조 경험이 없지만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컴퓨팅 수요가 앞으로 글로벌 반도체 공급업체들의 생산 능력을 넘어설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자체 생산 필요성을 강조한 이유다.목표도 공격적이다.



‘푸른 그믐달’ 같은 지구와 ‘칠흑의 달’을 한눈에···NASA, 아르테미스 2호가 촬영한 사진 공개

사진은 아르테미스 2호가 달 근접 비행을 하는 동안 우주비행사들이 촬영한 것으로 달 뒷면과 지구, 우주에서 관측된 일식 사진 등이 담겨 있다.



멕시코 대통령궁 발코니 선 BTS, 갤럭시로 찰칵…이게 'K홍보'

제이홉과 진, 슈가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26' 시리즈로 추정되는 단말기를 꺼내 광장을 메운 팬들의 모습을 촬영했다.삼성전자는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공식 파트너이기도 하다. 멕시코에서 멤버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이 실시간으로 보도되며 브랜드 노출 효과를 극대화한 모양새다.삼성전자는 하이브와의 협업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이번 컴백 투어를 전방위로 지원하고 있다. 해당 기념패에는 방탄소년단이 음악을 매개로 멕시코 청년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존중과 평화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했다는 찬사가 담겼다.



[속보] 넷마블, 1분기 영업익 531억원…전년 대비 6.8%↑

국민의힘을 제외한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6당이 발의한 헌법 개정안이 7일 오후 본회의에 상정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이날 오후 2시25분께 개헌안을 의사일정에 올렸다.우 의장은 "1987년 이후 39년 동안 멈춰 있...



티맥스티베로, '무중단' 차세대 DB 레이어 DR 전략 공개

또 로그 기반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사용량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이날 발표를 맡은 세일즈 컨설팅 본부 이원근 팀장은 ADR을 적용해 RTO(복구 목표 시간) '0'을 구현한 '방위사업청'과 100km 이상 원격지 간 DR 환경을 구축한 'KT PASS 인증 시스템'의 사례를 소개하며, 시장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구체적인 모델 제시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이원근 팀장은 "티베로는 국산 DBMS 중 유일하게 공유 디스크 기반 Active-Active 클러스터를 지원함으로써 최고의 센터 내 고가용성을 제공한다.DR 관점에서 스토리지 복제 방식 대비 DB 레이어 복제는 트랜잭션 단위의 정합성을 기반으로 보다 빠른 서비스 전환이 가능해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에 유리한 최적의 Active DR 전략"이라며 "ADR은 오라클-티베로 간 이기종 환경에서도 데이터 정합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과 비용 절감 측면에서 의미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LG U+, AIDC 성장·가입자 증가에 1분기 호실적…자사주 800억 소각

LG유플러스는 올해 1·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272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6% 성장했다. 이동통신(MNO) 가입 회선은 2196만 7000여개, 알뜰폰(MVNO) 가입 회선은 896만 4000여개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4.7% 늘었다.스마트홈 부문도 성장했다. IPTV와 인터넷 사업으로 구성된 스마트홈 부문 수익은 기가인터넷 가입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상승한 6563억원을 기록했다.성장이 가장 크게 두드러진 것은 기업 인프라 부문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주주총회 때 정관 변경을 통해 DC DBO 관련 운용업 및 관련 용역·공사업을 사업 목적에 명시하며 DBO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AIDC 사업의 견조한 성장 흐름에 기반해 DBO 사업에 속도를 내고 AI 기반 성장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올해 수익성 강화와 재무 건전성 확보에 집중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넷마블, 1Q 영업이익 531억원...전년 比 6.8 ↑

넷마블이 1분기 신작 출시 효과가 제한적으로 반영된 가운데서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소폭 성장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6.8%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8.3%, 52.1% 감소했다.해외 매출 비중은 79%로, 넷마블의 글로벌 중심 사업 구조는 유지됐다.



[스타트업-ing] 퓨잇, 한국수자원공사 손잡고 지역 플랫폼 ‘로컬바이브’ 구축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새마을운동 노래 가사를 직접 인용하며 관광 새마을운동 추진 의사를 밝혔다. 핵심은 관광객이 지역에 오게 만드는 것을 넘어 그 지역에서 머물고 소비하도록 이끄는 구조다.지방 중소도시 관광이나 지역 활성화 사업의 오랜 딜레마는 명확하다. 방문객 수는 늘어도 지역 경제로 좀처럼 연결되지 않는 것. 대부분의 방문객이 당일로만 관광을 즐기는 데다 지역의 관광 정보나 혜택을 몰라 그냥 지나치는 탓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에 짚은 문제도 이와 맞닿아 있다. 지역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축제, 관광, 콘텐츠, 귀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경쟁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사업 역시 효과의 지속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구조적 문제는 여전하다.이에 인구 감소 지역에 해당하는 댐·호수 주변은 다양한 지역 활성화와 관광 유도 정책을 실행 중이다. 오는 8월 말부터 열리는 이 행사는 참가자들이 지역 곳곳의 숨겨진 명소를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지역 식당과 상점을 거치도록 동선이 설계된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방문이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실험한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관광객은 지역 축제, 숙박, 식당, 상점, 체험 프로그램 정보를 한번에 확인하고 예약도 할 수 있어서다. 직관이 아닌 데이터로 움직이는 지역 관광 행정이 가능해지는 셈이다.로컬바이브가 단기 방문객 유치를 넘어 설정한 장기 목표 역시 주목할 만하다. 지역 주민과 지역 내 자영업자, 활동가 등이 한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이끄는 것이다.로컬바이브가 구성하는 플랫폼 생태계는 이 틀을 디지털로 구현하는 시도에 가깝다.



넷마블, 영업익 6.8% 증가…"2분기 신작 매출 본격 반영"

넷마블이 올해 1분기 매출 6517억원, 영업이익 53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5%, 6.8%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1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급증했다. 다만 주요 신작이 분기 말에 집중 출시되면서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3%, 52.1% 줄었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8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해외 매출은 5122억원으로 전체의 79%를 차지했다.



“우리 부모님, 단순 노화일까 치매일까”… ‘효도 관찰’ 포인트

부모님의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을 때, 자녀들은 이를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건망증으로 치부하고 싶은 유혹에 빠진다. 혹시 치매 초기 증상은 아닐까 의심된다면 효심을 담아 부모님을 자세히 관찰해보자.보건복지부가 지정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위탁 운영하는 중앙치매센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치매한다. 다만 치매 증상은 개인차가 있고, 초기 치매의 경우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전문가 상담이 중요하다.



'AI 광풍' 주주만 신났다?…주민들 '데이터센터 건설' 반대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데이터센터 건설 경쟁이 거세지만 정작 미국 내에선 반발이 커지고 있다. 다가구 주택이나 신규 아파트 단지, 복합개발 시설 건설보다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반대가 더 높게 나타났다.AI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전력과 냉각용 물이 필요한 시설이다. 생성형 AI 확산 이후 빅테크·클라우드 기업들이 대규모 데이터센터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지역사회에선 "누가 이익을 보느냐"는 불만이 높다. 데이터센터가 지역 일자리를 일부 만들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주민 삶의 질을 낮추는 사업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서다.실제 미국에서 이미 발표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가운데 절반가량은 지연되거나 취소된 것으로 조사됐다. 원인은 다양하다. 밀레니얼 세대 응답자 중 50%는 지역 내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어느 정도 또는 강하게 지지한다고 답했다. 젊은 세대일수록 AI 인프라 건설에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경향을 보였다.정치 성향별 차이도 뚜렷했다. 공화당 지지자 중 49%는 지역 내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데이터센터 건설 과정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있어서다.주거 형태별로는 임차인보다 주택 소유자가 데이터센터 건설에 더 우호적으로 조사됐다.



'미토스 쇼크'에 스스로 판단·행동하는 보안 솔루션 나온다…호실적도 예고

스크린 골프 기업 A사는 지난 2023년 11월 랜섬웨어 공격으로 시스템 마비 및 고객 정보·데이터 유출 사고를 겪었다. A사는 보안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기 위해 안랩의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플랫폼 '안랩 AI 플러스'를 도입했다. 안랩은 약 1500대의 PC와 700여대 서버에서 발생하는 보안 로그를 연계·분석하는 통합 대응 체계를 구현해 전체 보안 리스크를 약 56%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이 플랫폼을 도입하면 접속 시간대와 행동 패턴 등을 종합해 '맥락상 이상행위'로 판단하고 기존 방식으로는 놓칠 수 있는 위협을 잡아낼 수 있게 된다.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에 기반한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앞세워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7일 업계에 따르면 보안 투자에 인색한 기업들을 겨냥한 해커들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보안 대책이 미흡한 기업들의 시스템을 주요 표적으로 삼는 서버 해킹의 비중이 커 향후 기업들의 보안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국내 정보보호 시장 규모는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3%, 84.4%씩 증가했다. 국내 사업에서 안정적 실적을 이어간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합작법인 '라킨'이 이끈 해외 매출 증가가 호실적을 이끌었다.라온시큐어는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 이글루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1954억원, 177억원이다.전년 대비 36.4%, 10.6%씩 증가한 수치다.



[컨콜]넷마블 "2분기부터 외형 성장 본격화...하반기 안정적 모멘텀"

넷마블 도기욱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작 출시 성과가 반영되는 2분기부터 외형 성장과 수익성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그동안 지속해온 자체적인 비용 효율화에 더해 지급 수수료율 등 우호적인 대회 환경 변화가 더해지면서 구조적으로 수익성 또한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 CFO는 "올 하반기에도 글로벌 전면 확대가 기대되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면서 안정적인 모멘텀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넷마블 도기욱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작 출시 성과가 반영되는 2분기부터 외형 성장과 수익성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그동안 지속해온 자체적인 비용 효율화에 더해 지급 수수료율 등 우호적인 대회 환경 변화가 더해지면서 구조적으로 수익성 또한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컨콜] SKT "올해 연간 실적, 해킹 사고 이전 회복 노력"

박종석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올해 1·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통신 사업 수익성 회복과 함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중심의 성장세 확대 등을 통해 연간 실적을 사고 이전 수준 이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CFO는 "1·4분기 영업이익은 하락세에서 벗어나 사고 이전 수준에 근접했다"면서 "연간 실적도 현 수준에서 보다 개선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박종석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올해 1·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통신 사업 수익성 회복과 함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중심의 성장세 확대 등을 통해 연간 실적을 사고 이전 수준 이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컨콜]넷마블 "북미 자회사 신작 '프로젝트 이지스', 방치형 게임...추후 공개"

김 대표는 "이 프로젝트는 글로벌 메이저 IP 홀더와 협업해 개발 중"이라며 "이 자리에서 규모나 기대감 등을 공개하기보다, 적절한 자리에서 전반적인 정보를 공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7일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북미 자회사 카밤이 개발 중인 '프로젝트 이지스' 관련 "장르는 AFK(방치형 게임)로 개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 프로젝트는 글로벌 메이저 IP 홀더와 협업해 개발 중"이라며 "이 자리에서 규모나 기대감 등을 공개하기보다, 적절한 자리에서 전반적인 정보를 공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로봇 심판’ 도입하자 볼넷 급증…‘미트질’도 안 통했다

수십 년간 8.5% 내외를 유지하던 볼넷 비율이 ABS 도입 6주 만에 급등한 것이다. 변화의 핵심은 스트라이크 존 판정 방식이다.하지만 ABS 도입 후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ABS는 공이 홈플레이트 중간 지점을 통과할 때를 기준으로 스트라이크를 판정하는데, 이 때문에 포수가 수를 쓰기도 전에 판정이 내려진다.스트라이크 존 자체가 이전보다 좁아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ABS는 스트라이크 존 상단을 타자 키의 53.5% 지점으로 정밀하게 설정하는데, 이 때문에 존 상단 부분이 더 좁아졌다는 것이다.이에 타자들의 대응도 달라졌다.



작업현장 사진 올리면 AI가 위험 판별...현장 위험 낮춘다

또 비전문가도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플랫폼 'MISO'를 소개하며 전통 산업분야에서 AI 전환을 이끌어 온 경험과 사례를 공유했다. 이 서비스는 24시간 맞춤형 답변을 제공해, 기존 업무시간 내 상담이 어려웠던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높였다.



SKT, 가입자 유입에 1년 만에 분기 영업익 5000억원대…LG U+, AIDC 성장 본궤도

LG유플러스는 모바일·스마트홈·AI 인프라 등 전 사업에서 고른 성과를 내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7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올해 1·4분기 연결 매출 4조 3923억원, 영업이익 537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영업이익은 5.25% 감소했지만, 증권가 전망치(5127억원)는 상회하며 실적 반등 흐름을 나타냈다.실제 올 1·4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351.25% 급증했다. SK텔레콤은 올해 1·4분기 휴대전화 가입 고객이 약 21만명 순증했다고 설명했다. 이동전화매출은 전 분기 대비 1.7% 늘었다. SK텔레콤 AIDC 사업의 올해 1·4분기 매출은 13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3% 성장했다. 모바일 부문 매출은 가입 회선 증가 속에 전년 동기 대비 3.2% 오른 1조 6526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모바일 가입 회선은 3093만 1000여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4% 성장했다. 3개월 간 총 22만개의 가입 회선이 순증했다. 기가인터넷 가입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상승했다.성장이 가장 크게 두드러진 것은 기업 인프라 부문이다.



OTT 구독 결합 전쟁, 나에게 맞는 조합은?

국내외 미디어 산업의 이용자 확보 경쟁이 임계점에 도달했다. 최근에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역량뿐만 아니라 이용자를 자사 플랫폼에 묶어두는 ‘락인’ 효과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했다. 이에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 플랫폼은 단독 구독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통신사, 이커머스, 경쟁사와의 결합을 통한 번들링 전략에 돌입했다. 각 플랫폼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하나의 이용권으로 두 플랫폼의 콘텐츠를 모두 시청할 수 있는 번들 요금제다. 웨이브는 지상파하며, 티빙은 CJ ENM·JTBC 콘텐츠와 KBO 프로야구한다. 각각 구매 시 합산 금액인 1만 3090원보다 4090원 저렴하다. LG유플러스는 자사 구독 서비스 ‘유독’에서 넷플릭스와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합한 ‘더블 스트리밍 연간권(월 1만 8900원)’을 선보인다.



인프라 확충 더딘 韓, AI시대 주변국 될수도

미국과 중국의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한국은 어디쯤 와 있을까. 후발국임에도 미·중 바로 뒤를 잇는 AI 신흥 강국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와 함께 데이터센터 등 부족한 인프라를 확충하지 않으면 ‘AI 종속’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제조 강국’ 한국은 AI 투자 붐의 최대 수혜국 중 하나다. AI ‘골드러시’ 상황에서 한국은 금광을 직접 개발하기보다 청바지와 곡괭이를 팔아 막대한 수익을 남기고 있는 셈이다. 황금이 실제로 쏟아지는 시기엔 청바지와 곡괭이 수요가 급감하고 금광(AI 모델)을 소유한 이들이 시장을 지배한다.



'AI 풀스택' 무장한 구글, 기업시장 판도 흔든다

기업용 인공지능(AI) 시장의 후발주자인 구글은 앤스로픽과 오픈AI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통합 생태계를 앞세워 양강 구도를 흔들겠다는 전략이다.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용 AI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시장에서 구글은 2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카카오픽코마, 숏폼 애니메이션 전용 카테고리 만든다

숏폼 애니메이션 제작 일부 과정에는 AI가 활용된다.회사 측은 작품 형식들이 가진 특장점에 따라 작품의 재미와 감동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매력 발견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앞서 카카오픽코마는 지난해 12월 모바일 뽑기 서비스 픽코마쿠지를 출시했다.카카오픽코마는 작품 수급 파이프라인을 다각화해 보다 많은 작품과 독자를 연결하는 동시에 작품의 지식재산권(IP) 확장으로 연결되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신종환 카카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오전 1·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말 인기 IP 굿즈를 판매하는 '픽코마쿠지'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 5월 하순부터는 인기 IP를 활용한 숏폼 애니메이션 영상 콘텐츠를 새롭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픽코마는 세계 최대 만화 시장을 보유한 일본에서 단일 플랫폼으로 2020년 7월부터 현재까지 디지털 만화 플랫폼 1위를 수성하고, 일본 현지의 이용자 실태조사에서 1위에 오르는 등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제테마, HA 필러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획득…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제테마는 이번 인증을 통해 제품의 순도와 안전성을 인도네시아 국가기관으로부터 공식 인정받게 됐다.인증 대상은 제테마 대표 브랜드 ‘에피티크(e.p.t.q. )’를 포함한 HA 필러 제품군이다.



휴온스엔, ‘비타푸드 유럽 2026’ 참가…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손동철 휴온스엔 대표는 “비타푸드 유럽에서 휴온스엔의 독자 원료 개발 및 제조 역량, 브랜드 경쟁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건기식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타푸드 유럽’은 원료부터 완제품, 수탁 제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유럽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박람회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독자 기술 기반의 고기능성 원료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자개발생산(ODM) 제조 역량 △시장 경쟁력을 갖춘 자체 브랜드 완제품 등 3대 핵심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AI데이터센터법, 국회 본회의 통과...내년 2월 시행

AIDC에 불필요하게 많이 설치·낭비되던 시설물이 줄어들고, 민간의 AIDC 투자 시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다.AIDC 특별법은 국무회의 의결 및 공포를 거친 후 9개월의 경과 기간을 둔 뒤 2027년 2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과기정통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AI 3강 도약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서는 AIDC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핵심이라는 점을 공감하고, 이에 필요한 협력체계 및 방안 마련을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인공지능을 둘러싼 치열한 속도전 속에서 AIDC 특별법을 통해 기업의 AIDC 투자 확대와 함께 대규모 해외 투자를 유치하는 등 AI고속도로 구축을 가속화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이 마련됐다"며 "산업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장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 방안이 수립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함과 동시에 AIDC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기후부와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국가연구데이터 관리 및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도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국가연구데이터법 제정에 따라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는 모든 연구개발기관은 국가연구데이터의 관리 의무를 부여받게 된다.



구글 '1540억 법인세 불복' 2심도 승소…또 제동걸린 빅테크 과세

구글코리아가 국내 과세당국과 벌인 1500억원대 법인세 불복 소송의 항소심에서도 이겼다. 국세청이 글로벌 빅테크에 매긴 거액의 세금이 법원에서 줄줄이 취소되는 양상이다. 서울고등법원 행정9-1부(고법판사 홍지영 김동완 김형배)는 7일 구글코리아가 서울 역삼세무서장과 강남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법인세 등 징수처분 취소소송에서 역삼세무서장의 항소를 기각했다. 구글코리아는 GAP로부터 확보한 광고 인벤토리(공간)를 국내 광고주한테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얻는다. 구글코리아는 2023년 5월 불복 소송을 제기했다. 국세청은 글로벌 빅테크가 제기한 법인세 불복 소송에서 연전연패하고 있다.



업스테이지 '다음' 인수 확정…"차세대 AI 포털로 만들 것"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포털 다음(Daum) 인수를 확정했다. 업스테이지는 자체 대규모언어모델(LLM) 기술을 기반으로 다음을 차세대 AI 포털로 고도화하겠다는 구상이다.업스테이지는 7일 다음 운영사인 카카오 자회사 에이엑스지(AXZ) 인수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용자의 질문 의도와 맥락을 이해해 답변하는 ‘AI 포털’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AI도입 기업 39%만 수익…내부 데이터 연결 시급"

“아무리 좋은 인공지능(AI)이어도 데이터가 파편화돼 있으면 잘못된 방향으로 갑니다.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조직의 88%가 AI를 사용하고 있지만 실제 기업의 재무적 효과로 이어진 곳은 39%에 불과하다. 송 대표는 그 원인으로 데이터 파편화를 꼽았다.



카카오 'AI에이전트' 승부수…"카톡서 AI가 예약·결제"

카카오가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전환한다. 이용자의 대화 맥락을 파악해 정보 탐색과 상품 추천, 예약·결제까지 카카오톡 안에서 처리하는 구조를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카카오가 내세운 차별점은 ‘분산형 에이전트’다. 하나의 AI가 모든 일을 처리하는 대신 이용자 요청을 여러 전문 AI가 나눠 수행한다.



"피지컬 AI 시대 앞당기겠다"…LG CNS '로봇 전환' 선언

“앞으로 기업의 경쟁력은 로봇을 얼마나 빨리 생산 현장에 적용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해 성과로 연결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각각 대장간과 지휘봉을 뜻하는 영어 단어로, 로봇이 실제 일할 수 있도록 담금질한다는 의미와 각기 다른 기종의 로봇을 오케스트라처럼 지휘한다는 뜻을 담았다.이를테면 포지는 로봇이 생산에 필요한 데이터를 학습하도록 돕는다. 플랫폼에 적용된 AI가 대규모 학습 데이터를 자동으로 반복 생성하고, 수많은 인간 영상도 데이터로 전환해 로봇이 사람처럼 움직일 수 있는 동작을 학습시킨다. 2족 로봇이 물건 더미 속에서 필요한 것을 정확히 골라 4족 로봇에 실으면 빠르게 배달했다



AI 해킹은 AI로 방어… 스스로 안전망 세우는 솔루션 나온다

스크린 골프 기업 A사는 지난 2023년 11월 랜섬웨어 공격으로 시스템 마비 및 고객 정보·데이터 유출 사고를 겪었다. A사는 보안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기 위해 안랩의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플랫폼 '안랩 AI 플러스'를 도입했다. 보안 대책이 미흡한 기업들의 시스템을 주요 표적으로 삼는 서버 해킹의 비중이 커 향후 기업들의 보안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국내 정보보호 시장 규모는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다. 라온시큐어가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에이전틱 AI 기반 보안 자동화 플랫폼은 이상 행위를 '맥락' 기반으로 판단하고 자동으로 정책을 적용해 24시간 일하는 보안 담당자를 구현할 수 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3%, 84.4%씩 증가했다. 국내 사업에서 안정적 실적을 이어간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합작법인 '라킨'이 이끈 해외 매출 증가가 호실적을 이끌었다.라온시큐어는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



‘미토스 쇼크’ 보안업계 매출 20% R&D에 쓴다

인공지능(AI) 해킹 위협이 커지면서 국내 주요 정보보안 기업들이 매출의 20% 이상을 연구개발(R&D)에 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위 보안업체인 안랩의 지난해 R&D 비중은 27%로 사실상 R&D 비중이 30%에 근접했다. 3년 연속 매출 대비 R&D 비중은 약 27%로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라온시큐어도 같은 기간 R&D 비용을 74억원에서 104억원, 107억원으로 확대했다. 3년간 매출 대비 R&D 비중은 약 21%, 20%, 21%이다.파수AI 역시 같은 기간 R&D 비용을 68억원에서 87억원, 98억원으로 늘렸다.



분기 최대실적 낸 카카오… "카톡 AI플랫폼 대전환"

카카오가 핵심 사업 중심 효율화를 통해 역대 1·4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톡비즈 광고 매출액은 338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선물하기와 톡딜 등 톡비즈 커머스 1·4분기 통합 거래액은 2조 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했다. 올해 3월 진행된 '카카오쇼핑페스타' 효과로 톡스토어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 선물하기 내 자기구매 거래액이 53% 성장했다. 페이는 결제, 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포함한 서비스 전반의 성장으로 분기 매출 3000억원을 처음 넘어섰다.카카오는 올해 에이전틱 AI 플랫폼 전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해킹 극복' SKT 고객 순증… LGU+, AIDC 등 인프라 '날개'

SK텔레콤이 지난해 사이버 침해 사고를 딛고 1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 5000억원대를 회복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영업이익은 5.25% 감소했지만, 증권가 전망치(5127억원)는 상회하며 실적 반등 흐름을 나타냈다.실제 올 1·4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351.25% 급증했다. SK텔레콤은 올해 1·4분기 휴대전화 가입 고객이 약 21만명 순증했다고 설명했다. 이동전화매출은 전 분기 대비 1.7% 늘었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1·4분기 매출 1조 1498억원, 영업이익 1166억원을 달성했는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21.4% 증가했다.AIDC 사업의 수익성도 커지고 있다. SK텔레콤 AIDC 사업의 올해 1·4분기 매출은 13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3% 성장했다. 모바일 부문 매출은 가입 회선 증가 속에 전년 동기 대비 3.2% 오른 1조 6526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모바일 가입 회선은 3093만 1000여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4% 성장했다. 기가인터넷 가입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상승했다.



"미국의 엄청난 실수" 경고한 이유가…中 진격에 '초긴장'

인간이 만든 모든 영역을 인공지능(AI)이 집어삼키고 있다. 전쟁에서 공격 결정조차 AI가 대신하는 상황이다. 거부할 수 있는 흐름은 아니다. 이 흐름에서 뒤처지면 물리적, 비용적 한계가 없는 AI가 가져올 파괴적 혁신에서 배제되고 ‘AI 식민지’로 전락할 수 있다. AI 레이스에 미국과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가 뛰어들고 있다.현재 글로벌 AI 경쟁을 리드하는 국가는 미국이다. 스탠퍼드대가 최근 선정한 ‘주목할 만한(notable)’ AI 모델에서 최근 12년(2014~2025년)간 중국보다 미국이 약 8배 많았다. 실리콘밸리를 근거지로 한 구글(191개) 메타(86개) 오픈AI(59개) 등의 미국 기업들이 성능 좋은 AI 모델을 쏟아냈다. 지난해 중국 AI 모델이 30개나 이름을 올리며 미국(50개)과의 격차를 급격히 좁혔다. 중국의 알리바바(1449점)와 딥시크(1424점) 등의 AI 성능도 미국 기업과 큰 차이가 없었다. 독보적인 AI를 다수 보유한 미국은 AI 인프라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 일본 대만 영국 프랑스 등 주요국이 미국 AI 기술과 높은 유사성을 보였고, 러시아와 인도마저 중국보다 미국 기술에 더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창경 “창업기업 등용문, 올해의 K-스타트업 2026 혁신·AI 리그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범 정부 부처 창업경진대회 ‘올해의 K-스타트업 2026’이 막을 열었다. K-스타트업’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 대회에는 정부 부처 9곳(과학기술정보통신부·교육부·국방부·문화체육관광부·기후에너지환경부·성평등가족부·중소벤처기업부·지식재산처·방위사업청)이 참여, 부문별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하도록 돕는다. 유망 인공지능 창업 기업의 성장을 돕는 AI 리그가 신설된 점도 눈에 띈다. 우리나라 산업 전 부문을 아울러 유망한 창업 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혁신창업리그는 매년 창업 기업 1000여 곳이 신청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참여 기업의 기술 검증과 사업화, 투자금 유치로 이어지는 단계별 성장 방안도 포함한다. 신설 AI리그 참여 기업에게는 기술 검증 멘토링과 전문가 매칭을 시작으로 각종 기술 고도화 지원을 마련한다. 통합 본선 진출 창업 기업 가운데 20곳은 올 12월 최종 결선인 왕중왕전에 나갈 자격을 얻는다. 이번에는 미래 핵심 기술 부문 창업 기업을 도울 AI리그도 운영한다. 창업 기업들이 성과를 거두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IT동아 차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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