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故이준영 별세… 전처 "20년 함께했는데 공허해"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미는 원래 못 키울 상황이 생기면 제가 데리고 오려고 했다. 그래서 제가 데리고 왔다. 그저께 (부고) 연락을 받았다. 어제는 시간이 안 돼서 오늘 보미를 데리고 왔다"며 당시의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특히 전 아내는 고인에 대해 "사는 것보다 힘든 일이 있었나 보다. 자기가 스스로 버티지 못한 것 같다"며 "우울증이 심했던 것 같다. 아직도 실감은 안 난다. 그래서 '당연하다. 건강이 안 좋아지면 연락하라'고 답했는데 그날 그렇게 갔다.
SK하이닉스 점퍼 중고거래 시장서도 화제…'명품 매장 프리패스룩' 부상
점원은 남성의 겉모습만 보고 "당신 같은 사람이 살 곳이 아니다. 럭셔리 매장이니 안 사실거면 입어보면 안된다"라고 말한 것이다.하지만 해당 남성이 점퍼를 벗자 점원의 태도는 즉시 반전됐다. 내부에 착용한 조끼에 'SK하이닉스' 로고가 선명하게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확인한 점원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하이닉스느님?
[단독]'청담동 주식부자' 주식·코인 전혀 없다…다 어디로?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의 재산에 주식이나 코인이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 기사: [단독]'청담동 주식부자' 사기 재판 중 "골퍼됐다"…초호화 생활) 의아한 점은 이씨 재산목록에 주식과 코인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정확히는 주식계좌와 코인계정 등이 재산목록에 명시되지 않았다. 스캠코인으로 897억 원을 뜯어낸 혐의에 대해 서울남부지검은 2023년 10월 이씨가 차명 법인이나 개인 명의로 소유한 5개 부동산 등 당시 270여억 원 상당의 재산을 동결했다. 당시 검찰은 청담동 레인에비뉴가 신탁된 상태라서 추징하지 못했지만, 신탁계약에 따른 수익권과 소유물반환채권을 추징해 이씨 측에 돈이 흘러 들어가는 것을 막고 있다.문제는 이씨의 사기 피해자들이다. 10여 년 전 이씨의 주식리딩방 사기 사건으로 돈을 잃었던 피해자 37명은 지난해 8월 이씨와 이씨 동생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일부 승소했다. 이들이 이씨 측으로부터 받아야 하는 돈은 4억 7400만 원. 그러나 이씨 재산이 대부분 추징보전된 부동산이어서 돈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변수는 이씨의 급여계좌다.
조희대 침묵 속 다가오는 대법관 2명 공석…靑-대법 교착 풀릴까
대법원장은 추천 내용을 존중해 대통령에게 제청하고 국회의 청문회 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노 전 대법관 후임 추천 절차도 퇴임을 4개월여 앞둔 지난해 11월부터 이뤄졌다.조 대법원장이 여태 노 전 대법관 후임 제청을 하지 않는 데엔 청와대와 대법원의 이견이 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2016년 김재영 대법관이 제청되기 수개월 전 부인인 전현정 판사도 법복을 벗었다. 후보추천위는 제청인원의 3배수 이상을 추천하면 되기 때문에 이미 추천해둔 후보 4명이 포함된다면 2명만 더 추천해도 된다.
"남편 1억 성과급 저는 못 받나요"…이혼 앞두고 고민에 빠진 아내
A씨는 "이대로 이혼하면 성과급을 못 받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송을 하면 남편이 받는 성과급도 재산분할 대상이 돼 40%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고민됐다"고 설명했다.사연을 접한 양 변호사는 재산분할의 기준에 대해 "사건이 마무리되는 마지막 변론기일인 변론종결일의 재산을 기준으로 한다"고 전제하면서도, 실무상으로는 이와 다른 기준이 적용되는 사례도 빈번하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예금, 적금, 주식 등 변동성이 큰 자산은 '혼인 파탄 시'를 기준으로 가액을 정리하는 경우가 많다"며 "보통 소송을 제기한 시점을 혼인 관계가 깨진 시점으로 본다"고 전했다.또한 양 변호사는 "성과급은 과거 근로에 대한 보상 성격이기 때문에 해당 근로 기간이 혼인 기간과 겹친다면 배우자의 기여가 일부 인정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다만 "성과급을 받는 시기, 기준이 되는 근로 기간, 부부 관계 파탄 시점, 전체 재산에서 성과급이 차지하는 비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며 판단 기준이 복합적이라는 점을 설명했다.양 변호사는 기존의 합의 조건이 오히려 의뢰인에게 유리할 가능성도 함께 지적했다.
'강남 40평대'서 자란 남성, 여친 본가 '노후 주택' 보고 '한숨' [어떻게 생각하세요]
작성자 A씨는 자신을 부모님이 상당한 건물과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이른바 '강남 40평대' 아파트에서 성장한 인물로 소개하며 유복한 환경을 강조했다.그동안 자취를 하던 여자친구의 본가를 방문할 기회가 없었던 A씨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상대방의 구체적인 가정환경을 처음으로 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는 여자친구 본가의 풍경을 "오래된 나무 식탁과 낡은 화장실 변기, 장판 바닥과 알루미늄 샷시, 칠 벗겨진 창문"이라고 묘사하며 자신의 생활 환경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특히 A씨는 "여자친구가 실망했느냐고 물었지만, 차마 대답하지 못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해당 게시물에는 백 개가 넘는 댓글이 잇따랐으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다.한 누리꾼은 "남들 보라고 글을 올리며 자존감을 높이지 말고, 조용히 정리하라"며 "진짜 고민이 깊다면 이런 글을 쓰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번의 클릭이 도박으로"…청소년 노리는 사이버 도박
서울시교육청은 서울경찰청과 함께 청소년의 사이버 도박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에 나선다.단순한 온라인 놀이로 인식되던 사이버 도박을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행위로 규정하고, 학생 스스로 접근을 차단하는 판단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양 기관은 청소년이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영상·웹포스터 홍보물을 제작ㆍ배포할 계획이다.이번 홍보는 청소년이 사이버 도박을 단순한 호기심이나 온라인 놀이로 여기지 않고, 도박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춲다.
회식 중 '연장자' 먼저 챙긴 남편…서운함 토로한 아내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편은 참석자 중 비교적 나이가 어린 편에 속해 고기를 굽는 역할을 도맡았으며, 해당 테이블에는 50대 후반의 참석자 2명이 합석해 있었다.문제는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된 이후에 발생했다. A씨는 남편이 고기를 구운 뒤 배우자인 자신보다 먼저 같은 테이블에 앉은 연장자들에게 고기를 덜어주고, 찌개 역시 동일한 순서로 먼저 권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빨까지 빠졌다" 3.5㎏ 푸들 다리에 끼우고 14분 짓누른 애견유치원장
치아가 빠진 것도 푸들이 A씨의 손을 물었다가 빼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는 입장이었다.그러나 1·2심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광주 여고생 살해 20대男…"전혀 모르는 피해자 지나가자 범행"
또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범행 전후 상황에 대한 조사도 이어갈 계획이다.경찰은 장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군복 대신 '죄수복' 입을 뻔...'방구석 진단서'로 훈련 튄 예비군 [사건실화]
수도권의 한 예비군 동대 소속 대원인 A씨(32)는 2023년 11월 경기 양주시의 예비군훈련장에서 기본훈련을 받으라는 통지서를 받았다. 하루 일정이 소요되는 예비군 기본 훈련이었다. 도장도 직접 넣었다. A씨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내려받은 도장 이미지 파일을 '원무과장'과 병원명 옆에 넣었다. 실제 의원에서 발급한 진단서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다.A씨는 이렇게 만든 진단서 파일을 같은 날 오후 예비군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했다. A씨는 그 이듬해인 2024년 3월에도 같은 방식으로 진단서를 만들었다. 날짜만 그날에 맞게 바꾸고, 같은 병명과 도장 이미지를 활용했다.
"2시간이나 맞았는데" 환자에 사용기한 2년 지난 수액 투여한 병원…"깊이 사과드린다"
경북 경주의 한 종합병원이 입원 환자에게 사용 기한이 2년여 지난 수액을 투여한 사실이 밝혀지자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문제 발생 이후 병원 측은 전수 검사했으나 사용 기한이 지난 수액이 추가로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수액을 맞은 A씨는 약 2시간 지난 시점에 자신에게 투여된 수액 사용 기한이 2024년 1월 12일까지인 점을 알게 됐다.
"경찰은 존경스럽고 멋진 직업"…장래희망 '경찰'이라는 초등생들의 손편지 [따뜻했슈]
[따뜻했슈] 보고싶지 않은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위험한 일인 걸 알지만 사람들을 돕는 경찰이 되고 싶은데, 제가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돼요. 출동 나갔던 동료들에게도 초등학생으로부터 편지를 받은 사실을 전달하며 경찰서 내 분위기가 화목했다.그런데 떠났던 학생들이 다시 지구대 문을 열고 들어왔다. 하지만 과자 등의 선물을 받을 수는 없어 "마음만 받겠다"며 과자를 돌려줬다.
"어린이날이 악몽됐다"…모르는 2살 아이 뒤통수 '퍽' 때린 60대 男 [영상]
장애가 있는 A씨는 당시 비둘기를 쫓아 뛰어가던 B군의 뒤통수를 강하게 내리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현장을 벗어나려다가 B군의 아버지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B군의 아버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이가 평소처럼 비둘기를 쫓으며 놀고 있던 순간, 저하고 불과 5~6m 떨어진 곳에서 성인 남성이 아이의 뒤통수를 손으로 강하게 내려쳤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B군의 아버지는 아이를 주변 시민들에게 맡긴 뒤 도망가는 가해자를 추격했다며 "경찰에 신고하고 끝까지 붙잡자 제 얼굴에 커피를 뿌리려 하고 주먹을 휘둘러 때리겠다는 제스처를 반복했다"며 "결국 가해자의 양팔을 제압해 현장으로 끌고 왔다"고 설명했다.폭행을 당한 B군은 이마가 바닥에 찍혀 피멍이 들고 부풀어 오르는 등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소년원 수감" 모스 탄 美발언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그 때문에 중·고등학교를 다니지 못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이에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은 그해 7월 탄 교수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경찰도 같은 달 수사에 착수했다.
"누가 얼마 냈네요..." 회사 단톡방에 축의금 액수 공개 "원래 이런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회사 단톡방에 직원들이 낸 축의금 액수가 공개돼 불편하다는 사연이 알려졌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회사 단톡방에 축의금 액수 다 공개됐는데 원래 이런가요? 이에 일각에서는 "앞으로 예식, 장례 등은 가족끼리 간소화하자"는 목소리도 높다.한편 지난해 기준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적정 축의금은 10만원이 가장 많았다.
'노인 비하 막말, 한동훈 따라갈 수 없다" 발언, 장예찬 경찰 조사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의 '노인 비하' 글이 한동훈 전 대표의 것이라고 주장해 고발당한 장예찬 전 부원장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남편 사망보험금 2억 들어놓고...'영양결핍'으로 사망케한 40대 아내
건강이 악화한 남편 명의로 사망 보험에 가입한 뒤 방치해 사망하게 만든 40대 아내가 실형에 처해졌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고인은 보험설계사에 남편 모르게 보험에 가입할 방법을 문의, 보험금 수령을 전제로 계약을 진행했다"며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식한 상태에서 보험금을 수령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고 판단했다. 특히 그는 같은 달 3일 남편 사망 시 2억 원을 수령할 수 있는 보험 가입을 계획, 보험 관계자를 만나 남편 명의의 보험계약청약서와 부속서류를 위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고검 '이화영 술자리 있었다' 결론…박상용 "답정너 수사"
쌍방울 대북송금 수사 과정에서 제기된 일명 '연어 술파티' 의혹을 감찰해 온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태스크포스(TF)가 감찰 결과를 대검찰청에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TF는 최근 수원지검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검찰청에 술이 반입됐다는 취지의 감찰 결과를 대검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해 9월 법무부가 자체 조사 결과 '2023년 5월 17일 '연어 술파티' 정황이 있었다'며 감찰을 지시한 지 8개월 만이다.TF는 이 전 부지사가 '술을 마셨다'고 말하는 걸 들었다는 구치소 재소자 진술과 박모 전 쌍방울 이사가 편의점에서 법인카드로 소주를 구매한 기록 등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박 전 이사는 지난달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종합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개인적으로 먹으려고 (술을) 샀고 차 안에서 먹었다"며 "제 부도덕한 행위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해서 가슴이 아프다"고 주장한 바 있다.이 전 부지사는 수사를 담당한 박상용 검사로부터 회유 시도가 있었다고 폭로했지만 박 검사는 관련 의혹을 부인해왔다.앞서 TF는 박 전 쌍방울 이사가 검찰 조사실에 소주를 반입했다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가 법원에서 기각됐다.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시효는 오는 17일까지다.
"애도 안낳고 내아들 등골 빼먹을려고?" 시어머니, 비번 누르고 수시로 집 '들락날락' [이런 法]
아는만큼 힘이 되는 게 법이라죠. [이런 法]은 여러가지 법적다툼에 대한 변호사들의 조언을 담았습니다. 편하게 받아보시려면 연재물을 구독해주세요. '라며 강하게 몰아세우시더니 저희 부부가 함께 모아둔 아파트 매수 자금을 투자해서 불려주시겠다며 억지로 가져가셨다"며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저는 남편에게 따졌지만 남편은 사과는커녕 '엄마가 남이야? 다 잘 되라고 하시는 건데 웬 유난이야? '라고 했다"고 토로했다.이어 "더 기가 막힌 건 제가 돈을 돌려받고 싶다고 한 말을 시어머니에게 쪼르르 전했다는 거다. 그 말을 전해 들은 시어머니는 '애도 안 낳으면서 돈 욕심만 많아서 내 아들 등골을 빼먹는다'고 하시더라.
인천시, 공공배달앱 본격 도입...중개수수료 2% 이하로 낮춰
협약에 따라 인천 지역 소상공인이 공공배달앱인 먹깨비, 땡겨요, 배달e음을 이용할 경우 기존 민간 앱 대비 현저히 낮은 수수료 혜택을 받게 된다.시는 이를 통해 영세 자영업자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또 시는 이번 서비스를 인천사랑상품권(인천e음) 결제 시스템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내 자금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하는 '지역 소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아무렇지 않은 듯 간 게 어이 없다"… 보성서 마주친 과속 역주행 차량 [어떻게 생각하세요]
뉴스에서만 보던 장면이 실제로 일어나니 끔찍했다"며 "다행히 주위에 차량이 별로 없었고, 차량 회피 기능으로 살았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문제는 해당 차량이 충돌 위기 직후에도 멈추지 않고 그대로 질주를 이어갔다는 점이다.A씨는 "후면 블랙박스를 확인해 보니 그 일이 벌어졌는데도 멈추지도 않고 그대로 역주행을 했다"며 "클락션이나 깜빡임 없이 엄청 빠르게 주행했다는 것도 정말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이어 "아무리 생각해도 저렇게 아무렇지 않은 듯 간 것이 어이가 없다"며 "다행히 그 후 사고는 나지 않았다고 경찰에게 연락이 왔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A씨는 "제 인생에서 이런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사람 일은 모르는 일"이라며 "여러분도 운전하실 때 조심하시라"고 당부하며 글을 마쳤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위차선 차가 느려서 다행이지 대형사고 날뻔했다", "사고가 안 나서 천만다행이다", "저런 사람은 대체 누가 면허를 발급해 준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주 최대 생활체육 축제 8일 공천포서 개막… 51개 종목에 1만5000여명 참가
제주지역 생활체육인과 전문선수, 도민이 함께하는 제60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8일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대회는 10일까지 사흘간 서귀포 일원에서 열린다. 도민과 선수단 등 1만5000여명이 51개 종목에 참가한다.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도민체전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대회 슬로건은 '미래를 여는 사람들, 함께 더 멀리, 놀라운 제주우다! 일반부는 읍·면·동 대항부와 동호인 클럽대항부로 구분한다. 성화는 7일 혼인지에서 채화돼 8일까지 도 전역을 순회한다.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충전 인프라 확충 총력 경북도
충전 인프라는 총 1만9904기가 구축돼 있다.앞으로도 충전 인프라 확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기차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친환경차 이용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 4000억 들여 '친환경 농업' 2배 키운다...비료·농약 줄이기 '총력'
[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가 위축된 친환경 농업을 되살리기 위해 향후 5년간 4000억 원을 투입한다. 또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친환경 급식 식재료 지원, 유기농산업 복합 서비스 단지 운영 등 8개 과제를 통해 유통·소비를 활성한다.
[속보]'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유죄' 신종오 판사 숨진채 발견
6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자정 무렵 신고를 받고 이날 오전 1시께 서울고법 청사 인근에서 신 고법판사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을 담당한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4·3의 4월과 광주5·18의 5월을 잇는다… 이재의 작가 제주 북콘서트
제주4·3은 국가폭력과 민간인 희생의 아픔을 품은 현대사이고 5·18은 민주주의를 지키려 한 시민들의 저항과 희생을 상징한다. 두 사건은 지역은 다르지만 국가폭력, 시민의 존엄, 공동체의 회복이라는 공통된 질문을 남겼다.행사 제목은 이재의 작가의 대표 저서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에서 가져왔다. 당시 시민 증언과 현장 기록, 언론 자료 등을 토대로 1980년 광주의 진실을 복원한 작업이다.북콘서트에는 이재의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그는 5·18을 기록하고 증언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당시 시민들의 목소리와 기록의 의미를 들려줄 예정이다.
전남도, 수산자원 회복으로 어민 소득 증대 노린다
전남도가 수산자원 회복으로 어민 소득 증대를 꾀한다.이를 위해 올해 33억원을 들여 12월까지 14개 시·군 연안에 수산 종자 1730만 마리를 방류한다.앞서 전남도는 어촌계 수요 조사를 통해 감성돔, 점농어, 대하, 꽃게, 꼬막, 해삼 등 총 15개 품종을 선정했다.박영채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수산종자 방류 사업은 단순한 개체 수 확대를 넘어 과학적 검증을 기반으로 어업인 소득을 높이는 핵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실제로 한국수산자원공단의 수산 종자 방류 경제성 평가에 따르면 능성어 3.5배, 감성돔 2배, 돌돔 19배의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수산 종자 방류 사업이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한편 전남도는 지난 198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67억원을 들여 5억9000만 마리를 방류하며 해양 생태계 보전과 어족 자원 회복에 기여했다.
제주해녀, 서울 광화문서 도시민 만난다… 해녀삼춘·젊은 해녀가 들려주는 바다 이야기
제주해녀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도시민과 만난다. 물질과 공동체로 이어져 온 제주해녀문화가 귀어귀촌과 어촌관광을 알리는 전국 단위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소개된다.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는 5월 11~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26 귀어귀촌·어촌관광 한마당' 행사에 제주해녀 홍보관이 운영된다. 제주도는 이 자리를 통해 해녀문화의 역사성과 공동체 가치를 알리고 제주 어촌관광에 대한 관심을 넓힐 계획이다.제주해녀 홍보관은 사진과 영상 중심으로 꾸려진다. 바다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생업 기술에 그치지 않고 공동체 규범, 생태 지혜, 여성 노동의 역사까지 담고 있다.
부산시, 중기 운전자금 5천억 확대...1조 3680억원 공급
앞서 시는 글로벌 경제 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리스크 대응 특별자금 2000억원과 환율케어 특별자금 2000억원을 마련해 공급했으며,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8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자금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시는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 BNK부산은행과 원자재 공동구매 전용 특화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총 1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도 지원한다. 시는 이번 운전자금 확대 공급으로 환율 급등 등으로 발생한 기업의 자금 공백을 완화하고,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성유 "서귀포~성산 밤길을 관광·소비 축으로"… 동일주도로 '빛의 경제 벨트' 공약
제주 서귀포~성산 동일주도로를 야간 안전과 관광 소비가 결합된 동부권 경제축으로 바꾸겠다는 공약이 나왔다. 제주 관광은 낮 시간대 주요 관광지 방문에 집중되는 경향이 크다. 야간 이동 안전과 야간 소비 인프라를 함께 갖추면 동부권 관광 체류 시간을 늘리고 주변 상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문 후보는 먼저 '스마트 빛의 동맥' 구축을 제시했다. 주거지와 농경지 인근에는 야간 조도를 자동으로 낮추는 정밀형 조명 시스템을 적용해 주민 숙면권과 농작물 피해 우려를 함께 고려하겠다는 설명이다.복합 쉼터 조성도 공약에 담겼다. 문 후보는 "동일주도로 주요 거점에 24시간 운영되는 스마트 복합 쉼터 '동쪽 마루'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야간 푸드트럭과 로컬 마켓을 결합해 주민 소득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했다.
제조 인공지능 전환 정책 지역 확산 선도 대구시
또 제조AI데이터 밸류체인 구축 사업은 정밀가공 등 대구 지역 전통 제조산업의 제조데이터 수집, 평가, 인증 체계 구축을 통한 AX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5년 간 225억원이 투입된다. 대구시는 산업통상부 주관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 구축 사업'과 '제조AI 데이터 밸류체인 구축 사업'에 동시 선정돼 국비 247억원을 확보, 총 412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로봇산업과 전통 산업인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AX)에 박차를 가한다.
인천시, 1인 가구 포털 전면 개편…맞춤형 정보 강화
인천시는 급증하는 1인 가구에 발맞춰 전용 포털인 '인천 1인가구 포털'을 전면 개편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항소심 '김건희 주가조작 유죄' 신종오 판사 고법서 투신 사망
경찰과 소방은 이후 현장에 출동해 신 부장판사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신 부장판사는 법원 청사에서 투신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유서로 보이는 신 부장판사의 메모지가 발견됐다.
부산청년만원 문화패스 '클릭경쟁'...조기 마감
특히 5만원권 1000명 모집에는 8700여명이 동시 접속하며 단 3분 만에 마감되는 등 경쟁이 치열했다.
부산 사상역 일대 '도시비우기 사업' 착공...공공시설물 210개 정비
해당 구간에는 경찰청, 교통공사 등 25개 기관이 설치한 248개의 공공 시설물이 혼재돼 있어 보행 불편과 도시경관 저해 문제가 제기돼 왔다.시는 관계 기관과 협업해 공공 시설물 전수조사와 기능 재분석을 실시하고 전체 248개 공공 시설물 중 84.7%에 달하는 210개를 철거하거나 통합·정비한다.이번 사업은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핵심 가치인 '도시공간의 질적 전환'과 '사람 중심 디자인'을 현장에 구현해 보행 불편 요소를 없애고 공공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된다.도시철도 사상역 5번 출구와 사상 시외버스 터미널 앞 보행 병목 구간의 화단, 자전거 보관대, 길말뚝, 안내판 등을 정비하고 횡단보도 폭을 7m에서 14m로 확대한다.또 사상역 3번 출구 일대 쓰레기 적치 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공간을 정비하고, 사상교차로 횡단보도 앞 보행 방해 요소로 지적돼 온 원형 역사 급기환기구는 이전 설치해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한다.도시철도 사상역 6번 출구 일대 공공공간은 시민이 머무르고 소통하는 '만남의 장소'로 탈바꿈시킨다.시는 이번 사업을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추진하는 대표적인 도시공간 혁신 사례로 부각시키고, 향후 부산 전역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시 문정주 미래디자인본부장은 "도시비우기 사업은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고 시민 중심 공간으로 재편하는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핵심 전략"이라며 "도시철도 사상역 일대를 시작으로 부산 전역의 도시공간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감만부두 컨테이너크레인 8개월간 유지보수공사
송상근 BPA 사장은 "부산항 컨테이너 처리 기능의 핵심인 컨테이너크레인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조치다. 기계시설·전기시설 유지보수공사를 비롯한 수시 검사용역, 안전관리를 위한 재해예방 기술지도용역 등이다. 더욱 안전한 부산항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HPV 무료접종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한 전남도...4가 백신 2회 지원
2014년생 남성 청소년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 4가 백신을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 무료 접종 받을 수 있게 됐다.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 접종은 성별과 관계없이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 질환을 줄이기 위한 효과적 예방 수단"이라며 "대상자가 적기에 접종을 마치도록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이번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8개국 중 37개국을 포함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국가예방접종으로 시행되는 등 효과성과 안전성이 인정된 것이다.가까운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 가능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숭실대, '2026 AI 중심대학' 선정…8년간 240억 지원
6일 숭실대에 따르면 AI중심대학 사업은 기존 SW중심대학 사업을 고도화한 국책사업으로, 대한민국의 AI 분야 G3 도약을 목표로 대학 교육체계를 AI 중심으로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스파르탄SW교육원은 '스파르탄AI교육원'으로 확대 개편하고, Co-op 기반 AI 집중학기제와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한다. 숭실대는 'AI 옴니버시티, AI로 모든 배움을 연결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AI 전공 교육체계 혁신 AX 융합교육 확대, 전교생 맞춤형 AI 기초교육 강화 ,대학 간 연계 공동프로그램 운영,글로벌 협력 기반 AI 리더 양성 등 5대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가까운 춘천 알려주세요"...도시 브랜드 각인시킬 공모전 개최
이번 공모는 '가까운 춘천'과 '신나는 춘천'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활용해 자신만의 시각이 담긴 창작 문안을 접수하는 방식이다. 결과 발표는 오는 18일로 예정됐으며 최우수작은 올해 6월부터 시청 전광판 등 지역내 주요 지점에 걸린다.봄내글판의 위상은 지난 1회 공모전에서 이미 증명됐다.
"임신 티 안 나게 싸매라" 시부모 요구에 웨딩드레스 졸라맸다가 실신한 신부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회자가 밥 먹으러 가라는데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다"고 전했다.이후 A씨는 댓글을 통해 사건의 전말을 전했다.그는 "알고 보니 신부의 웨딩드레스가 너무 조여서 쓰러졌다고 하더라. 입장하려고 일어났을 때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 갔다더라.
'김건희 주가조작 유죄' 고법판사, 법원서 숨진채 발견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대전지법 부장판사, 대구고법 고법판사,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고법판사, 서울고법 인천재판부 고법판사 등을 거쳤다.
강원TP '기업 성장사다리' 지원... 단계별 최대 5000만원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지원 규모를 차등 적용해 단계별 특성에 맞는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6일 강원테크노파크에 따르면 강원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최근 춘천, 원주, 강릉을 순회하며 설명회를 개최했다. 강원테크노파크가 유망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소화기 4대 썼다" 지하주차장 '펑' 소리에 달려간 택시기사가 화재 막았다
차들이 가까이 붙어 있어 불이 인접 차량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차가 아닌 일반 내연기관 차량에서도 전기 계통 이상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실제 화재는 발생 차 1대와 인근 차 2대 일부 피해에 그쳤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O형' 환자에 'A형' 혈액이?…스티커·바코드 잘못 부착해 '수혈 사고' 발생
그러나 혈소판이 아닌 적혈구 수혈이었다면 몸에서 혈액에 응고돼 사망에 이를뻔한 대형사고였다.이번 사고는 실수로 라벨을 바꿔 붙여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보도에 따르면 헌혈의집에서 O형 피가 담긴 혈액팩에 O형 스티커와 A형 바코드를 붙이고, A형 피가 담긴 팩에 A형 스티커와 O형 바코드를 붙였고, 혈액원은 해당 혈액팩을 전달받았다.혈액원은 혈액과 바코드가 일치하는지 검수했고, 불일치를 알리는 '빨간불'이 뜨자 담당자는 잘못 붙여진 바코드가 아닌 제대로 붙여져있던 혈액형 스티커를 교체했다.결국 혈액형 스티커와 바코드가 모두 잘못 붙여진 혈액팩 2개가 그대로 병원으로 전달된 것이다.혈액 출고 과정에서 벌어진 뒤바뀜 사고는 지난 2014년 이후 12년 만이다.보건복지부는 즉각 대한적십자사에 엄중 경고 조치를 내렸고, 사태를 파악한 적십자사는 환자들에게 혈액 뒤바뀜 사고 사실을 알리고 담당자들에 대한 감찰에 들어갔다.적십자사는 혈액형 스티커와 바코드를 하나로 합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비급여 가격 비교 쉬워졌다…건보공단, 정보포털 개편 확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비급여 진료비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비급여 정보 포털' 기능을 대폭 손질했다. 지역별 가격 차이는 색상 명도로 구분해 이용자가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가격 비교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는 비급여 항목별로 최대 3개 항목을 동시에 비교할 수 있으며, 지역별로는 최대 4개 지역 간 가격 차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선택한 항목 간 가격 편차도 함께 표시된다.입원 진료비 정보 제공 범위도 확대됐다. 환자들이 입원 전 예상 의료비를 미리 가늠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목적이다.정보 접근성도 강화됐다.
아파트 외벽 도색하던 70대 작업자, 6m 높이서 추락해 사망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한 아파트에서 외벽 도색 작업을 하던 70대 A씨가 약 6m 높이에서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다.6일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5일 오전 8시3분께 발생했다.
'추다르크' vs '고졸신화' vs '쇄신론자', 경기지사 3인 3색 대진표[경기포커스]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 한 달 앞으로…민주 추미애·국힘 양향자·개혁 조응천 '3자 구도' 추미애 '반도체 벨트 완성' vs 양향자 '경제 전문가론' vs 조응천 '정치 대신 행정' 경기남부 표심 향배가 승부처…진보당 홍성규 등 소수정당 '틈새 공략' 첫 여성 광역단체장 탄생에도 관심 차기 대권으로 가는 '필수 코스'이자 대한민국 최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의 수장을 뽑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거대 양당 후보 모두가 여성으로 확정되면서, 결과에 따라 선거 역사상 첫 여성 광역단체장 탄생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1개 시·군 후보가 동반 당선돼야 도정 추진력이 지역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도지사의 강력한 추진력이 각 시장·군수의 공약 이행을 보증하는 형태의 '패키지 선거'를 치르고 있다.
조준경에 탄창까지... 살상용 사제 총기 숨겨온 50대 덜미
6일 강원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주거지에서 사제 총기 3정과 석궁 2점, 다량의 총알 등을 제작해 소지한 혐의(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5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구속했다. 해외 직구로 구입한 부품을 이용해 실제 인명 살상이 가능한 수준의 사제 총기와 석궁을 제작해 숨겨온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현재 경찰은 총기 제작 과정에서 부품을 제공하거나 제작 수법을 공유한 공범이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합수본, 통일교 압수수색…한학자 총재 횡령 혐의
횡령 혐의로는 이번이 첫 강제수사다.합수본은 횡령 혐의 피의자로 한학자 총재를 비롯한 통일교 관계자들을 영장에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건비·일손 걱정 뚝... 홍천군 농작업 대행 서비스 '대성공'
특히 농기계 조작이 서툴거나 외부 인력 고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령농과 여성 농업인을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을 펼치며 실질적인 '영농 복지'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 4월 서비스를 이용한 화촌면 송정리 이 모 씨는 "예전에는 농번기만 되면 일손을 구하지 못해 밤잠을 설쳤는데 이제는 홍천군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가를 보내주니 마치 내 자식이 농사를 도와주는 것 같다"며 "농업의 질이 달라졌다"고 만족감을 표했다.홍천군은 봄철 집중 지원에 이어 수확기까지 체계적인 대행 시스템을 가동해 농가 밀착형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청년 인력을 주축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작업 체계를 구축해 지역내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영농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윤선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봄철 집중 지원 이후에도 수확기까지 체계적인 대행 시스템을 가동해 농가 밀착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청년 중심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농작업 대행으로 누구나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건희 주가조작 유죄' 고법판사, 법원서 숨진채 발견...유서도 발견[종합]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98년 사법연수원을 27기로 수료했다.판사로 임관한 신 고법판사는 서울중앙지법 의정부지원 판사, 울산지법 판사, 서울서부지법 판사를 지냈다.
정교유착 합수본, 통일교 천정궁 등 10여 곳 압수수색…한학자 총재 횡령 혐의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6일 통일교를 상대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 정치권과 종교계의 유착 비리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을 상대로 강제 수사에 나섰다.
창원 아파트 외벽 도색하던 70대, 6m 높이서 추락해 숨져
지난 5일 오전 8시 3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한 아파트에서 외벽 도색 작업을 하던 70대 A씨가 6m 높이에서 아래로 떨어졌다.
인천도시공사, 검암역 일대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인천 검암역 일대를 교통·문화·상업·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 거점으로 조성하는 대형 개발사업이 추진된다.인천도시공사(iH)는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를 오는 7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여성계 “‘오빠’ 호칭은 남성중심 권력구조의 상징”…정청래·하정우 ‘오빠’ 발언 비판 [플랫]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하정우 전 청와대 인공지능(AI) 미래기획수석이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에 “오빠”라고 해보라고 한 것에 대해 민주당의 성인지 관점이 부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5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성인지적 관점의 부재를 분명히 인식하고 당내의 인식과 관행을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부산 북구 구포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하정우 전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이 상인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오빠 해봐요”라고 말했다. 하 후보도 “오빠”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어린이와 기념사진을 찍었다. 발언이 논란되자 정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구포시장 방문 과정의 상황과 관련하여 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어 상처받으셨을 아이와 아이의 부모님께 송구합니다”라고 밝혔다.
서울 초미세먼지, 20년새 40% 감소했다
서울의 하늘이 달라졌다. 서울시 초미세먼지 농도가 20년 새 40% 감소하며 맑은 날은 늘고 나쁜 날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여름철 오존 농도는 오히려 증가하면서 서울시는 미세먼지에 이어 오존 관리 강화에 나섰다.서울시는 2006년 30㎍/㎥였던 서울지역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가 지난해 18㎍/㎥까지 낮아졌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미세먼지(PM10) 농도도 60㎍/㎥에서 32㎍/㎥로 47% 감소했다. 4등급 노후 경유차 1만3000대에 대한 조기 폐차 지원도 확대한다.
정선지역 축제 현장서 ‘다회용기’ 2만6000여 개 재사용···순환 체계 안착
강원 정선군은 다회용기 세척센터인 ‘에코워싱 정선점’이 문을 연 이후 약 2개월간 지역 축제 현장에서 다회용기 2만6600개를 재사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축제 현장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문화가 정착되면서 폐기물 발생량도 감소했다.
"면 덜 줘도 되니 크림새우 서비스 부탁드려요"…요청 안 들어주자 '별점 1점' [어떻게 생각하세요]
해당 영수증은 지난해 5월 7일 한 손님이 주문한 영수증으로 손님은 2만8000원짜리 탕수육과 짜장, 짬뽕 세트 메뉴를 주문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사람들은 요청 사항 안 들어주면 별점 테러하더라", "사장이 주문을 받지 말아야 한다", "새우 안 줬다고 이물 핑계로 별 1개 준거 아니냐", "고객도 기본 매너는 지켜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님은 요청 사항에 "사장님 탕수육, 면 조금 덜 주셔도 되니까 크림새우 서비스 부탁드려도 될까요"라고 적었다.
종합특검, 연평도 현장검증…노상원 수첩 속 '계엄 수용시설' 추적
노 전 사령관은 '수집소는 5개소'라며 '오음리, 현리, 화천, 무인도 2개소'라고 적었다.
공수처, '뇌물수수 혐의' 현직 부장판사 불구속 기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금품을 수수한 뒤 유리한 판결을 내린 혐의를 받는 현직 부장판사를 재판에 넘겼다. 공수처 출범 이후 현직 법관을 기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공수처 수사2부(김수환 부장검사)는 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청탁금지법 및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A부장판사를 불구속 기소했다. B변호사는 뇌물공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공수처에 따르면 A부장판사는 지난 2023년 5월 3일부터 이듬해 9월 4일까지 B변호사로부터 상가 임차료와 공사 비용 등 약 3300만 원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다. B변호사가 보석에 따른 성공 보수 지급을 계약에 추가한 뒤 A부장판사가 직권으로 보석을 허가하는 등의 사례도 있었다는 게 공수처 조사 결과다.이 사건은 지난해 4월 전북경찰청에 처음 고발장이 접수됐다.
'김학의 수사외압 무죄' 이성윤 의원, 보상금 763만원 받는다
형사보상이란 무죄가 확정된 피고인에게 국가가 손해를 보상해 주는 제도를 일컫는다. 그러나 대법원은 작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이들의 무죄를 확정했다.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은 744만8000원의 비용보상을 받는다. 박 전 비서관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의혹으로 기소됐다가, 2024년 12월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항소심 '김건희 주가조작 유죄' 신종오 판사 투신 사망(종합)
경찰과 소방은 이후 현장에 출동해 서울고법 청사 건물 중 저층 옥상 화단에서 신 판사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신 판사는 법원 청사에서 투신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유서로 보이는 신 부장판사의 메모지가 발견됐다. 1998년 군 법무관으로 임관한 이후 서울지방법원 판사,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대구고법 판사 등을 역임했다. 2023년 서울지방변호사회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과충전 않겠습니다"…'로봇 스님' 등장에 스님들 웃참 실패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서울 조계사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불자로 거듭나는 이색 수계식이 열렸다.6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GI를 위한 특별 수계식이 진행됐다. 키 130㎝ 크기의 로봇은 이날 법명 '가비'를 받고 불교 신도로서 첫 의식을 치렀다.수계식은 불교에서 부처와 가르침, 스님에게 귀의하고 계율을 지키겠다고 다짐하는 의식이다. 일반 신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이날 가비는 일반 불자로 계를 받았다. "라고 묻자 가비는 "예, 귀의하겠습니다. "라고 답했다.이어 불자가 지켜야 할 오계도 로봇 버전으로 새롭게 제시됐다. 인간과 로봇이 함께 하기 위한 기본 규율로 지켜졌으면 한다"고 말했다.신현보
“현직 부장판사, 선배 변호사에 돈 받고 형량 깎아줬다”
부장판사는 2023~2025년 전주지법 근무 시절 정 변호사로부터 재판을 대가로 총 33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새벽 지하주차장서 ‘펑’…소화기 4대로 큰불 막은 택시기사
둘러보니 한 차량 주변에서 연기와 불꽃이 나고 있었다.정 씨는 즉각 119에 신고해 위치를 알린 뒤, 주차장 기둥에 비치된 소화기를 가져와 초기 진화에 나섰다. 강동소방서는 이번 화재가 차량 ABS에서 발생한 전기적 요인, 이른바 트래킹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음주운전 투아웃’ 면허취소 30대, 또 만취 렌터카 사고
경찰은 해당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풀장 취수구에 팔 낀 초등생 익사…“지자체-시공사 4억8000만원 배상”
관리자가 드나들 수 있는 출입문도 잠겨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장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재판부는 울릉군이 국가배상법 제5조 제1항에서 정한 영조물 설치·관리자의 손해배상책임에 따라 망인과 원고들에게 이 사건 사고로 인해서 발생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울산 잠수함 화재 사망사고 관련 3시간째 압수수색
구조대가 A씨의 위치를 파악했으나 비좁은 내부 구조와 추가 화재 발생 우려, 전시 감전 등으로 구조가 늦어졌다.A씨는 화재 발생 33시간 만에 주검으로 수습되었다.
전남도교육청, 5·18민주화운동 46주년 맞아 18일까지 기념주간 운영
전남도교육청이 올해 5·18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기념주간을 운영한다. '오월의 꽃, 오늘의 빛'을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기념주간에선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고, 민주주의·평화·인권 가치를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체계적으로 실천한다.
"삐뽀삐뽀 순찰차 출동" 성동경찰, 어린이날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낙상·추락 사고 다음으로 많은 수준이다.특히 어린이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5월에 사고 발생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경찰은 현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어린이 대상 순찰차 탑승 체험을 운영했다.
임실 ‘저지종 송아지’ 첫 탄생···프리미엄 낙농 전환 신호탄
전북 임실군이 ‘프리미엄 낙농’ 전환의 신호탄을 쐈다. 지역 내 첫 저지종(Jersey) 송아지 탄생으로 치즈 산업 고도화를 겨냥한 품종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다. 임실군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협력해 추진한 ‘저지종 수정란 이식 사업’을 통해 지역 최초로 저지종 송아지 3마리가 태어났다고 6일 밝혔다. 임실군은 2023년 국립축산과학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번식·보급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왔다. 이로써 지역 내 저지종 사육 규모는 총 46마리로 늘었다.
멀쩡한 한우, ‘병든 소’ 둔갑…귀표 바꿔치기로 4억 보험금 꿀꺽
소의 신분증 역할을 하는 귀표는 소의 개체를 식별하는 번호표다.이들은 미리 섭외한 수의사로부터 허위 진단서를 발급받아 실제 병에 걸리지 않은 소를 아픈 것처럼 위장해 긴급 도축한 뒤 보험료를 청구했다.
"선임하면 풀려난다"…'돈봉투 재판거래' 현직 판사 기소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지역 로펌 변호사로부터 33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고 재판 편의를 제공한 현직 부장판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공수처는 영장 재청구 없이 보완 수사를 거쳐 전격 기소에 나섰다.공수처에 따르면 김 부장판사는 재판 편의 대가로 총 3300여만원 상당의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상가 무상 제공이 시작된 2024년 3월 이후 김 부장판사가 선고한 6건의 사건은 모두 원심이 파기된 것으로 파악됐다. 집행유예 기간 중 재차 음주운전을 해 1심에서 징역 5개월의 실형을 받은 피고인에게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 원으로 대폭 감형해 준 사례가 대표적이다. ‘정 변호사를 선임하면 형을 크게 감경받을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몰려든 의뢰인들은 수천만 원에서 수억원에 이르는 수임료를 냈다.
광주 여고생 살해 20대 ‘충동’ 주장하지만 계획범행 정황도
6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등 혐의로 긴급체포된 장모(24)씨는 검거 직후 경찰 조사에서 “사는 게 재미가 없었다. 죽으려 했다. 증거물인 흉기의 행방 역시 의문으로 남는다. 장씨는 현재까지 흉기 유기 장소에 대해 구체적인 진술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범행 직후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현장에서 달아난 점과 도주 이후 주거지 인근을 배회한 점도 석연치 않다. 장씨는 도주 과정에서 차량과 택시를 이용했으며 중간 무인세탁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신질환 치료 전력도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노동당·녹색당·정의당, 진보 3당 신호등연대 공동선거대책위 출범
노동당·녹색당·정의당 등 전남광주지역 진보 3당이 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방선거 진보 3당 신호등연대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진보 3당은 이날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공통으로 직면한 인구 소멸과 경제적 격차 등의 불평등 위기가 고착화된 양당제와 독점 정치의 결과"라며 시민의 보편적 삶의 질 보장과 상생을 위해 공동 대응한다고 선언했다.기자회견에는 노동당의 이병훈 광주시당 위원장, 녹색당의 손어진 부대표(광주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정의당의 강은미 광주시당 위원장(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박명기 전남도당 위원장·한윤희 광산구의원·박선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 비례대표 후보(현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광주지부 부지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병훈 노동당 광주시당 위원장은 "12.3 내란 사태 이후 내란 잔당을 척결하지 못한 엄중한 상황 속에서 지방선거를 맞이했다"면서 "우리 지역에서 내란 옹호 정당인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당선 위기에 놓인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경북 상주 공사 현장서 38m 타워크레인 고공 시위···“저가 수주 피해”
경북 상주시 한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타워크레인에 올라 고공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어 “공사 재개를 막기 위해 타워크레인에 임시로 올라 있는 것”이라며 “대화를 하겠다고 하면 내려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토] 웃음꽃 핀 어르신들
30㎝ 자를 따라 검은색 사인펜이 도화지를 가로지른다.
한양대 김경학 교수팀, AI 기반 고엔트로피 소재 합성 예측 기술 개발
한양대 연구진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차세대 소재로 꼽히는 고엔트로피 소재의 합성 가능성을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특정 화학 조성을 입력하면 해당 소재가 실제로 합성 가능한지를 85% 이상 정확도로 예측하도록 설계했다.이번 기술의 특징은 외부 상용 AI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연구팀은 오픈소스 기반 로컬 LLM을 소재 과학 분야에 맞게 미세 조정했고, 4비트 양자화 기술을 적용해 15GB 미만의 그래픽카드 메모리 환경에서도 작동하도록 했다.
해외 직구 부품으로 살상용 사제 총기 제작한 50대 구속
검거 당시에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경찰 특공대와 수색견, 과학수사팀 등을 동원한 합동 작전을 펼쳤다. 경찰은 천장 등에 숨겨놨던 총기류와 부품, 설계 도면 등을 모두 압수하는 한편 총기 제작 과정에서하거나 수법을 공유한 공범이 있는지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BPA, 부산항 북항 등 맞춤형 안전관리 컨설팅
주요 과업은 현장 안전관리 컨설팅, 안전보건대장 점검, 안전교육 등이다.앞서 BPA는 용역의 첫 시작으로 지난달 위험요인 발굴을 주제로 한 안전교육을 했다.
“재미 없어서” 광주 여고생 흉기살해 20대, 무인세탁소서 증거인멸
지난 5일 오전 0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대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여고생 묻지마 흉기 살인 사건 당시 인근 CCTV에 찍힌 모습.
‘거주지 제한’ 없다더니···태안군립합창단 모집, 뒤늦은 기준 변경 논란
충남 태안군이 군립합창단 단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공고 내용과 실제 선발 기준을 다르게 운영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접수 기간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였으며 서류 합격자는 오는 11일 2차 실기전형과 면접을 치를 예정이다. 그러나 일부 지원자가 해당 부서에 자격 기준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으로 태안군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공고 변경 과정에서 기존 지원자들에게 별도 공지나 안내 등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주시청 30대 공무원 업무 중 심정지…119 이송
의식불명 상태였던 A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건국대 충주병원으로 이송됐다. 시 관계자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이송했으나 응급조치를 통해 심장이 다시 뛰는 상황”이라며 “시는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A씨는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속보]종합특검, ‘김건희 디올백 수사 무마 의혹’ 대검·법무부 압수수색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디올백’ 수수에 대한 검찰 수사 무마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6일 대검찰청과 법무부를 압수수색했다. 종합특검은 이날 오전부터 대검과 법무부 검찰과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주 4.5일제부터 생활임금까지”…한국노총, ‘노동 존중 지방정부’ 요구안 발표
한국노총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정부를 ‘노동 정책의 주체’로 전면에 세웠다. 중앙정부 중심이었던 노동 정책을 지방 주도로 전환해 지방정부가 노동 감독, 주 4.5일제 도입,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선도해야 한다는 취지다. 한국노총은 6일 ‘노동 존중 지방자치 시대로’를 슬로건으로 한 지방선거 정책 요구안을 발표했다. ‘노동 존중 지방자치’ ‘일하고 싶고 살고 싶은 지역사회’ ‘지역경제를 지키는 사회적 대화’ 등 3대 정책 비전 아래 5대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5대 정책과제로는 우선 지방정부의 ‘모범 사용자’ 역할을 주문했다. 지역 노동감독 체계 구축도 과제로 제시했다. 한국노총은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 제정으로 30인 미만 사업장 감독 권한이 지방정부에 넘어가는 만큼, 지방 노동감독 체계를 본격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방정부 주도의 주 4.5일제 도입과 ‘실노동시간 단축 조례’ 제정을 요구했다. 지역별 최저생활비를 반영한 생활임금 확대도 요구했다.
동문 변호사에 3300만원 금품 받고 '음주운전·불법도박' 감경한 부장판사
김 부장판사는 2023∼2025년 전주지법 형사 항소심 재판장으로 재직하면서 고교 동문 선배인 정 변호사가 수임한 사건을 피고인 측에 유리하게 감경, 이에 대한 대가로 3300만 원 상당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정 변호사는 재판 과정에서 판결을 예측한 듯 성공 보수 조건을 설정하고, 이를 통해 막대한 이익을 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교 동문 변호사로부터 수천만 원 상당 금품을 받는 대가로 재판 관련 편의를 봐준 현직 부장판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포토] 미래의 관계를 상상하다
국내 로봇주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포토] 휴머노이드 로봇 '가비'스님
국내 로봇주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 관악구 2층 건물서 화재…40대 남성 사망
소방 당국에 따르면 서울 관악소방서는 이날 오전 ‘폭발이 있었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인력 68명, 장비 21대를 투입해 오전 10시 2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 화재로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상반기 채용시즌 토익스피킹 평일 추가 시행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가 상반기 채용 시즌에 맞춰 토익스피킹 평일 시험을 추가 시행한다. 시험 접수는 10일 오전 10시까지 토익스피킹 홈페이지 및 YBM 어학시험 앱을 통해 가능하다. YBM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기업들의 수시 채용이 확대됨에 따라, 수험생들에게 충분한 토익스피킹 응시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가 시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위성곤 "AI 데이터센터·1조원 펀드로 제주 혁신경제 키우겠다"
제주 경제의 성장축을 관광 중심에서 인공지능 기반 혁신산업으로 넓히겠다는 공약이 나왔다. AI 산업은 대규모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가 필요하다. 위 후보는 "데이터센터를 제주 기업들이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할 수 있는 기반시설로 삼겠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도민 참여와 기업 성장을 함께 묶어 지역 안에서 자본과 성과가 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제주 전략산업에 AI를 결합하는 방안도 담겼다. 제주 산업은 규모가 작고 시장 접근성이 약한 만큼 AI 활용과 공동 인프라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 조건이 될 수 있다.섬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줄이기 위한 물류 대책도 포함됐다. 위 후보는 AI 기반 스마트 물류 거점을 구축하고 물류등가제를 도입하겠다고 했다. AI 물류 거점은 수요예측과 보관, 배송을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해 비용을 낮추는 데 초점을 둔다.규제 개선 방안으로는 AI 규제 샌드박스 특구 운영을 내놨다. 위 후보는 "제주를 AI 실증과 규제 혁신이 함께 작동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인재 양성 공약으로는 제주과학기술원 설립을 제시했다.
영양수액에도 치석 제거때도…프로포폴 놔줬다
또 다른 치과의사는 잇몸치료와 치석 제거 등 간단한 시술을 받은 환자에게 프로포폴 등을 9개월간 30차례 투약했다. 식약처는 해당 기관들이 마약류 의약품 오남용에 해당된다고 판단해 외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했다.
6년 만에 바리케이드 철거…소녀상 마침내 해방되다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싼 경찰 바리케이드가 6년 만에 전면 철거된 가운데 6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인근에서 제1751차 정기 수요시위가 진행되고 있다. 경찰은 2020년 6월, 위안부 반대 단체 집회로 훼손 우려가 제기되자 소녀상 주변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했다. 류영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인근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싸고 있던 경찰 바리케이드가 6일 수요시위에서 완전히 철거됐다. 시위는 소녀상을 둘러싼 경찰 바리케이드 철거 행사로 시작됐다.정의연 활동가들은 행사 시작 전 물티슈로 소녀상 발밑부터 머리까지 구석구석을 닦았다. 바리케이드가 완전히 철거되자 시민들은 "평화가 이겼다"고 외치며 환호했다. 시위가 끝나자 시민들은 소녀상 옆에 앉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정의연은 종로경찰서에 공문을 보내 5월 6일 바리케이드를 전면 철거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따라 이날 바리케이드 전면 철거가 이뤄졌다.
“내 딸, 살아 돌아와줘”…광주 여고생 앳된 영정 앞 아빠의 절규
귀갓길 흉기 피습으로 숨진 여고생 A 양의 빈소가 마련된 6일 광주 광산구의 한 장례식장에 유족들이 근조화환 옆을 지나고 있다. 충격이 가시지 않은듯 유족들은 한동안 영정만 멍하니 바라봤다.이모부 김 모 씨(52)는 “우리 딸과 아들까지 셋이 정말 친했다. 일주일 전에도 가족끼리 만났다”며 “다음 주에는 방탈출카페에 가기로 약속했었다. 이어 “한 달 전에도 제 생일이라고 선물을 챙겨줬다.
여고생 살해범, 범행 이틀전 집에서 흉기 챙겨 나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6일 살인 피의자 장모 씨(24)가 범행에 사용한 길이 약 40cm 조리용 칼을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공원 주차장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7일 열릴 예정이다. 경찰은 또 조만간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장 씨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동두천시 미취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최대 30만원 지원
분야는 어학 시험 19종을 비롯해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국가 기술 자격(541종), 국가 전문 자격(345종), 국가 공인 민간 자격(99종) 등 총 1005종이다. 6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시는 '경기청년 역량 강화 기회 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11일부터 12월 4일까지 받는다. 1인당 연간 최대 30만원 한도 내 시험 응시료(실비)를 지원한다.
3살 여아 세탁기에 넣고 강제로 술 먹인 40대 계부, 항소심서 '징역 1년 8개월'
6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일수)는 아동복지법위반(상습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49)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을 파기하고 A씨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기초학력 미세 변화까지 본다"…교육평가원, 새 점검지표 개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학습지원대상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새로운 점검 지표를 내놨다. 기존 기초 학력 진단검사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학생들의 미세한 학습 향상까지 관찰 기반 도구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현대차 노사 단체교섭 돌입... 미국 관세, 중동 리스크는 걸림돌
이에 대해 최영일 대표이사는 "올해 임금 교섭에 대한 새로운 여정이 시작됐지만 미국 관세, 중동 전쟁 리스크 등 회사 내부적으로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라며 "현대차의 지속 발전과 경쟁 생존을 위해 이런 현실을 직시해 달라"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6일 최영일 현대차 대표이사, 박상만 전국금속노조위원장, 이종철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등 노사 교섭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임금협상 상견례를 열고 올해 교섭 방향과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종철 지부장은 "어느 때보다 교섭이 빨리 시작되었는데 조속한 마무리를 원한다면 정당한 요구에 사측이 어떤 태도로 응할지가 관건이다"라며 "지부는 단체교섭 요구안 관철을 위해 모든 힘을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12세 남성 청소년도 HPV 무료 접종 시작···접종 가능한 기관은?
질병관리청은 기존에 여성 청소년을 중심으로 실시하던 HPV 국가예방접종사업을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HPV 백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37개국을 포함해 세계 147개국에서 접종하고 있다. 접종 대상자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찾아 HPV 백신(HPV 4가) 접종을 받으면 된다.
대학 등과 손잡고 AI 신약개발 혁신 박차 대구시
이번 컨소시엄에는 경북대를 비롯해 경북대병원, 케이메디허브, ㈜유니바가 참여하며, 오는 2030년까지 AI 신약개발 생태계 전주기를 아우르는 혁신 거점을 대구에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정의관 미래혁신성장실장은 "경북대 등 지역 거점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대구가 데이터 기반 디지털 바이오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이 사업은 글로벌 바이오 산업의 미래 경쟁력으로 평가받는 AI 신약개발 분야에서 국가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 프로젝트다.과기부는 2030년까지 국비와 시비 등 총 540억원을 투입해 대구에 초고속 컴퓨팅 인프라, 실험 자동화 시스템, AI 파운데이션 모델, 임상 데이터 공유 체계, 융합인재 양성 등 신약개발 전주기를 지원하는 연구거점을 조성한다.사업의 핵심은 전국 최초로 구축되는 '지연 없는(Seamless) 전주기 생태계'다.AI가 예측한 신약 후보 물질을 케이메디허브의 자동화 실험실에서 즉시 합성하고, 경북대가 활성을 평가한 데이터를 AI 학습에 실시간으로 활용하는 등 모든 과정을 지역 내에서 연계·순환하는 체계를 구축한다.사업 총괄책임자인 이현식 경북대 교수는 "경북대의 우수한 연구진과 경북대병원의 임상 데이터, 대구시의 적극적 행정 지원이 합작해 이번 선정이 이뤄졌다"면서 "사업 착수와 동시에 국가 혁신 신약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번 연구거점 조성을 계기로 글로벌 빅파마 유치에 힘쓰며, 대구를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바이오 거점도시'로 도약시키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어린이날 아빠가…흉기로 아내 협박, 말리던 6살 아들 폭행
그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녀 문제로 다투다 화가 나서 범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제2대 이사장에 보건복지부 출신 정윤순 고려대 교수
재단은 국가 자살예방 정책 사업을 총괄하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정 신임 이사장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사회복지 정책실장, 건강보험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생명 존중이라는 숭고한 가치를 실현해야 하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고 재단이 전했다.
'종묘 앞 세운4구역' 소송 중에도 올랐다…건물 높이 2배·설계비 167억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가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한 소송 판결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도 건물 높이 제한을 불투명하게 완화시켰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가유산청은 지난해 10월 28일 기존에 협의된 높이를 유지하라는 취지의 의견을 냈지만, 서울시와 SH공사는 상향안을 유지하고 있다.설계비 증액의 절차적 문제도 제기됐다.
서울숲서 한달간 야외공연...이날치·10㎝·이무진 등 출연
매주 일요일에는 인디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숲속 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정원’, 가든 티 블렌딩, 정원 보태니컬 엽서 제작, 인생네컷 촬영 등 정원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한다. 16일 공연은 500석 사전 예약석을 운영하며 지난 1일부터 예약을 받았다. 매주 토요일 공연도 회당 500석 사전 예약석을 마련해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접수를 시작한다.사전 예약석 외에도 현장 운영석이 있어 별도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연천 구석기 축제 대성료...2029 세계 구석기 엑스포 추진 기틀 마련
연천 구석기 축제를 세계 엑스포로 도약시키기 위해 독일을 비롯해 세계 각국 유관 기관과 협력 관계를 맺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는 평이다. 이혜진 구석기 엑스포 TF팀장은 "향후 한스자이델 재단과 협력해 독일 대사관 및 문화원과 연계 독일 외국인 학교와 연천군 청소년과의 프로그램 기획 및 구석기 관련 글로벌 팸투어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연천 구석기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축제 추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서한문...'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 팹 설립' 요청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6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서한문을 보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삼아달라"라고 요청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서한문은 최태원 회장이 지난 4월 28일 국회 특별강연에서 언급한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의 4대 보틀넥(자본·에너지·GPU·메모리)'과 '전기가 있는 곳에 가야 한다'와 관련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반도체 산업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김 지사는 먼저, 지난해 10월 최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 샘 올트만 오픈에이아이(OpenAI) CEO와 함께 결정한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 결단에 대해 "소외된 지역민에게 미래 첨단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뜨거운 희망을 준 쾌거"라고 감사를 표했다. 그는 "대만 TSMC나 미국의 사례처럼 반도체 팹(Fab) 분산 배치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인프라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글로벌 생존 전략"이라며 "수도권 1극 체제를 넘어 통합특별시로의 팹 확장은 SK의 초격차 경쟁력을 다지는 동시에 대한민국 균형 발전의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 "SK그룹의 위대한 결단이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판을 여는 역사적 쾌거가 될 것"이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SK그룹의 비전을 신속하게 실현하는 영원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크게 될 아이네"…李 대통령 부부 옆 '깜짝' 옆구르기 [영상]
"크게 될 아이네"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 본관 복도에서 유쾌한 웃음꽃이 피어났다.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어린이날 초청 행사를 위해 본관 세종실에서 녹지원으로 이동하던 중, 일행과 함께 걷던 한 초등학생이 갑자기 복도 바닥에서 '번쩍' 몸을 날려 화려한 옆구르기를 선보인 것.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가장 먼저 반응한 것은 바로 곁에 있던 김 여사였다.
서울서 만나는 밀라노 대성당 축소판…노원기차마을 새 콘텐츠
기존 전시물인 성 베드로 성당 광장에 교황의 인사 장면, 산 마르코 광장의 가면 축제 등을 디오라마 기술로 구현한다.
"이유도 없다"...요양병원 환자들 80차례 폭행한 중국 국적 간병인 최후
요양병원 환자들을 별다른 이유 없이 수십 차례 폭행한 중국 국적 간병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7단독 박신영 판사는 폭행, 특수폭행,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 간병인 A(64)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2024년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인천시 계양구 한 요양병원에서 환자 B(65)씨를 80차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기 파주시, 11일부터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 신청
이 사업은 경기도와 시군이 지역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와 문화 기여도를 인정해 일정 소득을 지원하는 제도다. 2024년부터 시행된 민선 8기 대표 정책 가운데 하나다.지원 대상은 11일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예술인이다.
만취 상태서 교통사고 내고 음주 측정 거부한 60대 징역형
또 A씨는 과거에도 음주 운전을 하다가 단속에 적발되거나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몰다가 사람을 다치게 한 행위로 3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시판] '산재신청 바로알기' 숏폼 공모전 시상식…6개팀 선정
이번 공모전은 산재 신청 절차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고속도로 만취 역주행' 6명 사상 20대 중국인 2심도 징역 7년
고속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역주행하다 사고를 내 6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20대 중국인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11월 9일 오전 5시경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면 지점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57%의 만취 상태로 카니발을 몰다 역주행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부상자 중 한 명은 하반신 마비의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인 태우고, 요금 부풀리고…가짜 앰뷸런스, GPS로 잡아낸다
정부와 국회가 구급차를 사적으로 이용하거나 위법하게 운행하는 소위 ‘가짜 앰뷸런스’ 근절에 나섰다. 구급차가 운행할 때 GPS 정보를 중앙응급의료센터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도록 의무화하고 이를 상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복지부가 꼽은 과제 중 하나가 ‘가짜 앰뷸런스 근절’이다.민간 구급차는 구급차를 이용한 병원 간 전원의 68.5%를 담당하는 등 응급환자 이송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점검 결과 80개 업체가 운행기록을 누락하거나 출동 기록을 제출하지 않는 등 운행 관련 서류를 부적절하게 관리하고 있었다. 용도 외 사용, 이송 처치료 과다 청구, 영업지역 외 이송 등으로 적발된 업체도 11개였다. 앞으론 실시간 GPS 정보를 기반으로 구급차 운행을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구급차 운행 점검을 기존 서류 관리 체계에서 전산 관리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는 취지며, 현재 보건복지위에 상정돼 있다.복지부는 기관 간 협력도 강화한다.
미아동 791번지 신통기획 확정…최고 23층·525세대 조성
자력재개발은 지방자치단체가 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주민이 스스로 주택을 개량하거나 신축하는 방식이다.
서울숲이 한 달간 공연장으로…주말마다 음악 흐르는 ‘정원 축제’
서울가든페스티벌은 1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열린다. 축제의 포문을 여는 16, 17일 주말에는 올해 정원박람회 주제인 ‘서울류(流)’에 맞춰 한국 전통예술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정원풍류’ 공연이 열린다. 23일에는 이무진과 소수빈이 무대에 서고, 30일에는 10CM와 적재가 정원과 어우러진 감성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다음 달 6일에는 멜로망스가 축제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꽃과 나무를 직접 그려보는 ‘정원 보태니컬 엽서 제작’,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인생네컷’ 등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상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고, 예약석 외 현장 운영석도 함께 운영된다.
제주 도민이 직접 푸는 지역문제 81건 본격화… 공익활동에 4억5690만원 지원
제주지역 생활 현안을 도민이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공익활동 81개 사업이 올해 본격 추진된다. 제주도는 도민 주도의 공익활동을 지역사회 변화로 연결하기 위해 보조금 지원과 실무 컨설팅을 함께 운영한다.보조금이 투입되는 만큼 집행 투명성도 중요한 과제다. 단체별 질의응답도 진행해 실제 사업 수행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혼선을 줄였다. 보조금 사업은 아이디어만큼 회계 처리와 증빙 관리가 중요하다. 제주도는 사업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공익활동지원센터와 연계해 현장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올해부터는 운영 점검 방식도 달라진다. 제주도가 공익활동지원센터와 협업해 교육과 컨설팅을 붙인 배경이다.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보조금 집행 관리를 강화하고 81개 공익사업이 도민 생활 현장에서 성과를 내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소녀상 철창 드디어 해방…6년 만에 시민 곁으로
"드디어 소녀상이 감옥에서 나왔습니다. "6년 남짓한 세월 동안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쌌던 경찰 바리케이드가 철거되자 시민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한 시민은 소녀상에 보라색 꽃 화환을 씌워줬고 의자 오른편에는 노란 나비 리본이 올려졌다. 소녀상 앞뒤로 설치돼있던 바리케이드를 치우는 데는 1분 남짓한 시간이 소요됐다. 이들은 "평화가 이겼다" "일본 정부는 공식 사과하고 법적 배상하라"는 구호를 외쳤다.바리케이드를 철거한 이유는 인근 맞불 집회가 줄며 바리케이드를 설치해야 할 필요성도 감소했기 때문이다. 바리케이드는 지난 2020년 6월 위안부 반대 단체 집회가 잇따라 열리자 소녀상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바 있다. 김 작가는 "드디어 허가받아서 깨지거나 틈이 생긴 부분을 우선 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 땅이야" 마을길에 폐기물 쌓아 통행 방해한 80대 구속송치
그는 국유지인 해당 마을 길이 자기 소유라고 주장하며 이같이 범행했다.
‘가정의 달’ 맞아 강동구서 판소리·오케스트라 공연
6일 강동구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상일동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는 8일 강동문화재단 상주 예술단체인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가 ‘지브리 & 디즈니 OST 콘서트’를 선보인다. 지휘자 최영선 씨와 뮤지컬 배우 임규형 씨, 소프라노 이상은 씨, 색소폰 연주자 조세형 씨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고속도로 음주 역주행’ 6명 사상, 중국인 2심도 징역 7년
또 B씨를 비롯해 5명도 큰 부상을 입었다.A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그는 수원시 팔달구에서부터 30㎞가량을 운전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재외국민, 국내 휴대폰 없어도 ‘인증서’로 정부24 등 국내 공공 웹사이트 이용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들이 한국 휴대전화가 없어도 현지 휴대전화 번호와 전자여권만 있으면 정부24 등 국내 공공 웹사이트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와 재외동포청은 해외 휴대전화 번호와 전자여권으로 본인을 확인한 후 재외국민 인증서를 발급받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전 세계 240만명에 달하는 재외국민은 국내 공공 웹사이트 이용 시 큰 불편을 겪어왔다. 본인 확인 단계에서 국내 통신사 인증이 필수였기 때문이다. 사용 방법도 간편해졌다.
의왕시, '부부 사망 화재' 피해 이웃 세대 긴급 지원
경기 의왕시는 최근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내손동 아파트 화재로 피해를 본 이웃 세대에 대해 긴급 지원을 한다고 6일 밝혔다.
병원협회 "주사기 등 필수의료제품 지원센터 개설…애로 접수"
대한병원협회는 중동전쟁에 따른 수급 불안을 해소하고자 필수의료제품 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상시 대응한다고 6일 밝혔다.
주차장서 중소기업 대표 납치·살해 시도한 30대 징역 11년
아파트 주차장에서 중소기업 대표를 납치한 뒤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과 그의 공범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7월 인천시 부평구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둔기 등을 휘둘러 중소기업 대표인 C(62)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A씨와 범행 계획을 구체적으로 상의하고 범행 도구를 관리해주며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순창소식] 대학생에 상반기 생활비 최대 200만원 지원
학생 또는 보호자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장기요양보험 의무가입서 제외···농어촌 고용 부담 던다
농어업 분야에서 일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노인장기요양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용 가능성이 낮은 장기요양보험료를 의무적으로 부담해야 했던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주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복지부는 건강보험 직장가입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신청할 경우 장기요양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장기요양보험 가입 제외를 희망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가까운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를 방문해 장기요양보험 가입 제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충주시, 전직원 대상 생성형 AI 서비스 도입
충북 충주시는 이달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단독] 현장실습 사망 학생 부모에 “소송비 887만원 내놔라” 황당한 ‘전남교육청’
특성화고등학생권리연합 회원들이 2021년 18월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회견을 열고 지난 6일 잠수작업 중 사망한 홍정운 학생의 사망과 관련한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 전라남도교육청이 현장실습 도중 사망한 고교생(경향신문 2021년 10월8일 등 보도) 부모에게 약 900만원에 이르는 소송비용을 청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학생 부모는 “사고 직후 모든 책임을 지겠다던 교육청 대응에 억장이 무너진다”고 밝혔다. 6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전남도교육청은 현장실습 도중 사망한 고 홍정운군 부모에게 소송비용을 청구하기 위해 지난 3월24일 법원에 ‘소송비용액확정’ 신청을 했다. 홍군 부모는 유죄가 확정된 업체 대표와 현장실습 관리·감독 업무를 소홀히 한 전남교육청을 상대로 2022년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1심 법원은 4년 만인 지난 2월 업체 대표 등에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제주 아빠 육아휴직 40% 첫 돌파… 남성 육아휴직 1000명 시대 열렸다
제주에서 육아휴직을 쓰는 아빠가 처음으로 전체의 40%를 넘어섰다. 육아를 여성에게 맡기던 직장문화가 맞돌봄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는 변화가 숫자로 확인됐다.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고용보험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기준 도내 육아휴직 사용 근로자는 2507명이다. 제주지역 남성 육아휴직 비율이 4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증가세도 뚜렷하다. 제주지역 남성 육아휴직 비율은 2023년 33.6%에서 2024년 36.1%로 오른 뒤 지난해 42.8%까지 뛰었다. 남성 육아휴직자 수는 같은 기간 610명에서 1072명으로 462명 늘었다. 제주에서 남성 육아휴직 1000명 시대가 열린 것은 공공과 민간 직장의 분위기 변화가 수치로 드러난 결과다.제주도는 남성 육아휴직 증가의 주요 배경으로 근로자와 사업주 양쪽에 대한 제도 지원 강화를 꼽았다. 육아휴직을 허용한 중소기업 사업주에게는 출산육아기 고용안정장려금 특례를 적용해 육아휴직 지원금을 지급한다.
"1학기 학자금대출 신청 서두르세요"…20일 마감
2026학년도 1학기 학자금대출 신청이 오는 20일 마감된다. 생활비 대출은 숙식비와 교재비, 교통비 등 학업 유지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학기당 최대 2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등록금 대출은 소득과 무관하게 이용 가능하지만 생활비 대출은 학부생은 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 대학원생은 6구간 이하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긴급생계곤란자는 9구간도 예외적으로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취업 후 일정 소득이 발생하기 전까지 원리금 상환이 유예되는 제도다.
공무원노조 "울산북구청, 산하기관장 직장 내 괴롭힘 부실조사"
노조는 조사 과정 전반에 심각한 결함이 있었다며 반발했다. 노조는 "감사팀이 1차 조사에서 최소 7∼8명의 피해 진술을 확보하고도 정작 외부 노무사에게 조사를 의뢰할 때는 조사 범위를 최초 신고자 1명으로 한정해 부실하고 편파적인 결과를 냈다"고 비판했다. 이외에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최근 사퇴한 박천동 전 구청장이 공식 조사 전 가해자를 불러 신고 사실을 누설했다며 "비밀 엄수 의무를 위반한 명백한 2차 가해"라고 지적했다. 노조는 "A씨가 단체 대화방에서 법적 대응을 운운하며 피해자들을 협박하고 있다"며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국가인권위원회와 감사원 등에 정식 제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수처, 수천만원 받고 ‘재판 거래’ 혐의 부장판사 불구속 기소
김 부장판사가 감경한 사건을 보면, 그는 1심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피고인에게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김 부장판사는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운영에 가담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피고인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기도 했다. 공수처는 김 부장판사가 감형을 대가로 2023년 5월부터 2025년 4월까지 배우자가 쓸 바이올린 교습소를 무상으로 정 변호사에게서 제공받아 1466만6000원의 이득을 취했다고 공소장에 적시했다. 공수처는 정 변호사가 김 부장판사가 내릴 판결 내용을 미리 확인해 막대한 이득을 봤다고 판단했다. 공수처는 또 김 부장판사와 정 변호사의 친분이 지역 교도소 내에 널리 알려지면서 정 변호사 법무법인에 의뢰인이 몰린 사실도 파악했다.
강원지사 선거 공약 대결...우상호 '서울 상생' vs 김진태 '도민 연금'
양측은 공공형 휴양 인프라 확충, 체류형 워케이션 활성화, 상생형 주거모델 도입 등 강원의 자원과 서울의 소비 역량을 결합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월 20만원 기본소득 효과?…영양군 인구 820명 늘었다
경북도는 영양군의 인구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이후 820명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영양군 인구는 현재 1만6천5명으로 2025년 10월 기본소득 시범지역 확정 이후 820명 늘었다.
“수사 무마해 줄게” 9억 뜯은 전직 법무법인 사무장…2심도 실형
부산고법 형사2부(박운삼 부장판사)는 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한 검사와 피고인 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인 징역 5년을 유지했다. A 씨에 대한 1억 4560만 원 추징 명령도 유지됐다.함께 기소된 브로커 B 씨 역시 원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8기 청렴호민관' 출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조직 전반의 청렴도를 높이고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청렴호민관' 운영한다. 청렴호민관은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발굴·개선하고, 구성원 간 소통 창구로서 청렴 실천을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올해 청렴호민관 운영 방향과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이 공유됐으며, 윤리경영시스템 운영에 대한 기본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자녀 미국 증권계좌 개설부터 해외 상속까지"…거주자·비거주자 세무 전략 총정리
가족 중 한 명이라도 해외에 나가는 순간, 세금 문제는 한층 복잡해진다. 법무법인 율촌 조세그룹 파트너를 역임한 그는 국내외 세무 전략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세미나는 단순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는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과세 기준 차이, 해외 자녀에 대한 증여·상속 시 유의사항, 합법적인 절세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한창 꽃 피울 나이"…'묻지마 범죄' 현장엔 추모 국화꽃
"한창 꽃 피울 나이인데, 안타까워 어째." 귀가 중이던 여고생이 '묻지마 범죄'로 숨진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보행자도로에는 6일 피해자를 기리는 시민 발길이 이어졌다. 피해자나 피해자 가족과 알고 지낸 사이는 아니어도 어린이날 발생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선 현장을 찾는 시민도 있었다. 고등학생 딸을 키운다는 어머니, 인근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직원, 인근 대학교 학생들까지 저마다의 애달픈 마음으로 고인을 기렸다. 광주 광산구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피해 여고생의 빈소도 애통함으로 가득 찼다.
제주 히트펌프 신청 2507가구 몰렸다… 난방비 부담 속 에너지 복지 수요 확인
제주에서 생활비 부담을 줄이려는 에너지 전환 수요가 히트펌프 보급사업으로 몰리고 있다. 상반기 보급 규모는 1042가구다. 신청 수요가 공급 물량의 약 2.4배에 달한다.히트펌프는 전기를 이용해 공기나 지열 등 주변 열을 끌어와 난방과 온수 등에 활용하는 고효율 설비다. 같은 열을 만들 때 기존 전기 난방보다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어 난방비 절감과 탄소 배출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휴대전화 번호를 잘못 입력해 문자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제주도청 에너지산업과에 연락해 신청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공동주택 신청자는 추가 서류를 내야 한다. 서식은 제주도청 누리집 혁신산업국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사업은 6월부터 본격화된다.
충남도, 포르투갈과 '기후경제 협력' 모색
충남도는 이날 세미나가 △에너지·디지털 혁신 분야 무역 및 투자 활성화 방안 모색 △충남 지역 특색에 맞춘 10GW 규모 재생에너지단지 구축 및 지역 상생형 영농 태양광 비즈니스 모델 설계 △기후적응 기술 사업화 가능성 점검 및 SDGs 달성 기여도 평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미나는 '재생에너지 전환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후경제 협력 전략'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발표는 엘리오 캄포스 참사관이 '포르투갈-충남, 경제 협력과 새로운 협력 기회'를 주제로 출발했다.
광주시교육청, '고교생 피습' 통학로 CCTV 확충 요청
시교육청은 사건 현장이 학교 주변이고 일부 학생들이 통학로로 이용하는데도 야간에 인적이 드물다는 지적에 따라 CCTV 확충을 유관기관에 요청하기로 했다. 해당 학교들과 협의해 애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광주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자랑스러운 광주 학생 표창 수여도 검토하고 있다.
헌재 도서관 장서 20만권 돌파…법제화 등 운영체계 정비
헌법재판소가 헌재 도서관 장서 규모와 방문객 수 증가에 발맞춰 개관 38년 만에 법적 근거 마련에 나선다. 헌재는 도서관 운영 체계를 전면 정비하고 공공 법률정보 서비스 강화를 뼈대로 하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6일 밝혔다. 헌재 도서관은 1988년 도서 1천900여권 규모로 문을 연 이래 올해 5월 현재 20만권을 돌파해 국내 최고 수준의 공법 전문 도서관으로 성장했다. 그런데도 현행법상 도서관 설치와 운영에 관한 규정이 없다. 헌재 내부에선 급증하는 연구 업무와 대외 수요에 발맞춰 도서관 운영 체계 개편이 시급한 상황이란 목소리가 나온다.
‘끼임사고’ 막아라···대구노동청, 11~15일 집중 점검 추진
대구고용노동청은 제조업 사업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끼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대구노동청은 오는 11~15일 대구·경북지역 제조업 초고위험 사업장 111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대구노동청은 5대 중대재해 위험요인 및 12대 핵심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지워도 다시 올라왔다”…정부, 디지털성범죄 유해사이트 통합 대응 나선다
불법 촬영물을 삭제해도 같은 영상이 반복 유포되는 문제를 막기 위해 정부가 불법 유해사이트 통합 대응에 나선다. 성평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플랫폼에 대한 초기 분석 등을 전담하는 방식으로 협력한다. 정부는 그동안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약 5만3000명에 대해 153만건 규모의 삭제 지원을 해왔다. 특히 해외 서버 기반 사이트의 경우 피해가 명백한 불법 촬영물이 게시돼도 즉각적인 접속 차단과 행정 제재가 쉽지 않았다. 통합지원단은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축적된 불법 유해사이트 약 2만6000곳의 데이터를 분석해 불법 촬영물 유통 경로와 사이트 운영 방식, 수익 구조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김건희 주가조작 재판장’ 신종오 판사, 법원 경내서 사망…장례식장은 침통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신 판사는 이날 오전 1시쯤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경내에서 심정지 상태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신 판사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전날 자정쯤 신 판사의 가족으로부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위치파악을 위해 경내 수색을 벌이던 중 신 판사를 발견했다. 신 판사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유서에는 신 판사가 맡은 재판 등 업무 관련 내용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 판사는 김 여사의 주가조작 사건 등에 대한 항소심 재판장을 맡아 지난달 28일 김 여사에게 징역 4년에 벌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신 판사의 부친은 신현무 전 대전지검장이다.
[컨트롤+F] 여자에게 잘해주지 마!…아프리카에도 번지는 ‘남초 커뮤니티’
남성 우월·여성혐오 정서를 공유하는 온라인 남성 공동체 ‘매노스피어’(manosphere·남성 중심 커뮤니티)가 아프리카에서도 확산하고 있다. 북미·유럽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도 남성 공동체에 관한 비판적 탐구와 우려가 수면 위로 올라오는 형국이다. 6일 가디언·CNN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최근 아프리카 여러 국가에서 여성혐오를 전파하는 남성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이들은 엑스(옛 트위터), 유튜브,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서 활동하며 팔로워를 끌어모은다. 아프리카 매노스피어의 주요 논리도 서구 매노스피어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의 주요 메시지는 “여자에게 잘해주지 말라”, “오늘날 결혼한 남성 80%는 불행하다. 그의 팔로워는 엑스 230만명·페이스북 16만명에 달한다. 그를 비롯한 매노스피어 인플루언서 3인의 팔로워는 엑스에서만 160만명이 넘는다. 이는 남성이 여성을 살해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는 언어에서 드러난다”고 밝혔다. 케냐는 2023년 남성 우월주의 관련 단어와 문구 사용 빈도에서 전 세계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CNN은 “케냐 남성 커뮤니티 전반에 ‘돈 없는 남자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신념이 널리 퍼졌다. 또한 남성이 사회적 불평등, 젠더 불평등의 진정한 피해자라는 이야기가 흔하다”고 전했다. 15세 남학생들이 여성을 마치 쓰고 버릴 물건처럼 취급하며 매우 저속한 언어를 사용하는 것에 충격받았다”고 CNN에 전했다. 바로 그 고정관념이 많은 남성과 여성을 파멸로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케냐의 매노스피어 현상 확산을 설명하는 알자지라의 영상, 영상 속 남성은 앤드류 키베. 알자지라 유튜브 캡처 아프리카의 매노스피어 확산은 그간 관련 논의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서도 뒤틀린 남성성과 여성혐오적 공격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드러낸다. 철 지난 전통 혹은 다른 가부장적 체제를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남성 커뮤니티가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앞서 서구권에선 이러한 남성 공동체의 실태가 수면 위로 떠 올랐다. 인셀은 여성과의 연애나 성관계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믿고 좌절감에 사로잡힌 남성 집단을 의미한다.
산림청, 개정 '목재생산업체의 부담 완화 법안' 시행
이성진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법안 개정으로 목재생산기업 현장의 애로를 덜고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계기가 됐다"며 "불합리한 규제 개선으로 국내 목재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기존에는 목재생산업 등록업체가 매 분기별(연 4회)로 생산, 수입 및 판매 등의 실적을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제출하도록 했지만, 앞으로는 전년 실적을 대상으로 매년 2월 말일까지 한 번만 제출하도록 해 규제를 완화했다. 이번 법안 개정은 산업계의 애로사항인 행정부담과 미제출 시 과태료 부과로 이어지는 행정제재 문제를 정부에서 자체적으로 규제 개선 과제로 발굴해 해결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경실련 “서울시, 종묘 앞 세운4구역 개발 자료 투명하게 공개하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6일 서울 종묘 앞 세운4구역의 건물 높이 제한 완화 경위 등이 불투명하다며 서울시에 투명한 정보 공개를 촉구했다. 지난해 10월 서울시가 세운4구역의 건물 최고 높이를 145m까지 높이는 개발계획변경안을 고시하면서 종묘 경관 훼손 논란이 불거졌다. 경실련은 세 가지 쟁점을 제시했다. 경실련은 임종국 서울시의원에게 제공받은 자료를 토대로 2021년 사업시행변경 인가 당시 종로변 54.3m, 청계천변 71.8m이던 세운4구역의 건물 최고 높이가 최근 변경안에서 종로변 98.7m, 청계천변 144.9m까지 높아졌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SH가 높이 상향에 따른 전면 재설계를 이유로 설계비를 167억원 증액한 점도 비용 효율성과 사업 집행 책임성 측면에서 들여다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420일 공항 노숙' 난민신청자, 韓정부에 피해배상 재심 청구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난민신청자인 A씨의 대리인단은 지난 4일 이러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익법단체 두루가 6일 전했다. A씨는 지난 2020년 2월 내전 상황인 본국을 떠나 환승편 비행기로 인천공항에 도착, 난민 신청을 했다. 그는 지난 2023년 한국 정부를 상대로 무단 구금 등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으나, 법원은 '공무원의 구체적인 과실이 없다' 등의 논리로 기각했다.
제주서 국제학교 학생·장애청소년예술인 공동전 '크래들'
제주의 국제학교 학생과 장애 청소년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공동 전시회 '크래들'(Cradle)이 16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국제평화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들 가운데 김용원 학생은 3년 연속 '대한민국 장애인 미술대전'에서 입상하며, 예술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양의걸 학생은 피아노 연주자로서 전시 개막식에서 NLCS Jeju 김도윤(11) 학생과 피아노 협주를 선보인다. 제주도민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철원군, '위생 실천 미션' 참여 음식점에 위생 물품 지원
군은 앞으로도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교사노조, 6년간 교권침해 학부모 형사 고발 촉구
경남교사노동조합은 6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회견을 열고, 도내 한 일반 초등학교 특수학생의 학부모가 연쇄적인 교권 침해로 교육 현장이 붕괴했다며 교육 당국의 엄정 대처와 가해 학부모에 대한 형사 고발을 촉구했다. 노조에 따르면 학부모 A씨는 자녀가 1학년이던 2021년부터 6학년인 현재까지 6년간 담임·특수교사들 10여명을 상대로 악성 민원과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를 지속해 왔다. 특히 지난해 2학기 담임이었던 신규 교사 B씨는 해당 학생의 돌발 행동을 제지하다 손목 인대가 파열되는 영구적 부상을 입었다.
[동포의 창] 미 필라델피아서 '월드 K-팝 페스티벌' 예선 개최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드렉셀대 글로벌학&현대언어학과는 오는 16일 '2026 창원 월드 K-팝 페스티벌 미 동부 예선'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미국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초창기 13개 주가 속한 동부에서 독립 250주년을 기념해서 마련한 행사다. 동부 전역에서 열린 예선을 통과한 16개 K-팝 댄스팀이 드렉셀대 메인홀에서 본선 경연을 펼친다.
청주 식당 가스 폭발, 조리기구 미연결 호스서 가스 누출
국과수는 조리기구와 연결되지 않은 나머지 호스가 '막음' 처리되지 않아 이곳에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분석했다.
경찰·노동부, ‘홍범도함 화재’ HD현대중공업·해군 압수수색
울산 해군 잠수함 화재 합동감식을 위해 지난달 14일 오전 고용노동부 관계 차량이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정문을 통과하고 있다. 지난달 9일 오후 이 조선소에서 창정비 중이던 해군 214급 잠수함 홍범도함에 불이 나 협력업체 소속 60대 여성 근로자 1명이 숨졌다.
소녀상, 6년 만에 시민 품으로…훼손 우려로 둘러쳤던 차단벽 철거
이날 오전 8시 경찰은 소녀상 주변의 바리케이드를 모두 걷어냈다. 한경희 정의연 이사장은 “오랫동안 시민과 격리됐던 소녀상이 시민과 만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뇌경색 응급환자 진료 소홀로 영구장애…의사 2명 금고형 집유
뇌경색 증상으로 응급실에 이송된 환자의 진료를 소홀히 해 영구적인 상해를 입힌 의사들에게 금고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뇌 CT의 경우 뇌경색 발생 24시간까지 검출이 안 되는 경우가 있어 환자를 퇴원시키지 않고 경과를 관찰해야 한다. 하지만 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 차 A씨는 이송된 환자가 계속 구토하며 어지럼증을 호소하자 신경학적 검사를 시행하지 않고, 뇌CT검사만 진행했다. 이후 신경학적 검사를 시행하지 않은 이유 등을 설명하지 않은 채 전공의 1년 차인 B씨에게 환자를 인계했다.
[제주소식] 농협제주본부, 고산초 학생 농촌체험학습 지원
농협제주본부는 6일 제주시 한경면 저지문화예술인마을 팜스테이 체험장에서 열린 고산초 1∼2학년 학생의 농촌체험학습을 지원했다.
27년간 법망 피한 불법체류 외국인, 지인과 갈등 중 경찰에 덜미
무려 27년간 불법체류 생활을 하던 60대 외국인이 지인과 갈등으로 출동한 경찰에 꼬리가 잡혀 체포됐다. 경찰의 추궁이 이어지자 A씨는 결국 1999년에 국내에 입국한 뒤 지금까지 불법으로 체류해 온 사실을 자백했다. 무려 27년간 불법체류 생활을 하던 60대 외국인이 지인과 갈등으로 출동한 경찰에 꼬리가 잡혀 체포됐다.
"23번째 인사드려요"…전주 인후3동에 매달 이어진 익명 기부
이번 기부는 2024년 6월 첫 나눔을 시작한 이래 단 한 차례도 거르지 않고 매월 이어져 왔다.
어린이집 CCTV에 찍힌 학대행위…보육교사·원장 등 3명 재판행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어린이집에 보관된 CCTV를 확인했고, 보육교사의 학대 정황과 A씨의 주의 감독 미이행이 인정된다고 보고 이들을 검찰에 송치했다.사건이 불거진 이후 해당 어린이집은 지난해 9월부터 휴원에 들어간 상태다.해당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겼던 한 부모는 “다른 학부모가 경찰에 신고를 한 당일, 저희가 CCTV 영상을 잠깐 봤을때 20초 남짓한 영상에 아이들 5명이 학대당하는 모습이 찍혔다”며 “CCTV 보관 한계 상 두 달이 최대였던 것이지, 교사들의 행동을 보면 그 이전부터 학대를 해왔던 것 같다”고 말했다.이 부모는 “전부터도 아이들이 흉터가 있다던가, 등원 거부를 한다던가 했던 게 있었는데 그 땐 그냥 집이 편한가보다 싶어서 신경을 못 썼다”며 “국공립 어린이집임에도 시청이나 이런 곳에서 대처가 미흡하다는 점도 화가 난다”고 강조했다.
제주4·3 기록 1만4673건 어디에 남길 것인가… 300억원 아카이브 기록관 첫발
제주4·3의 기억을 흩어진 증언과 자료로 남겨둘지, 누구나 확인하고 배우는 공적 기록 인프라로 만들지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된다. 총사업비는 300억원 규모다.이번 용역에는 국비 2억원이 투입된다. 용역 입찰은 오는 5월 8일까지 참가 등록과 제안서 제출을 거쳐 진행된다. 4·3 기록물은 지난해 4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등재 기록물은 모두 1만4673건이다. 국가폭력과 민간인 희생, 진상규명, 명예회복, 화해와 상생의 과정을 기록으로 검증하고 다음 세대가 배울 수 있게 하는 공적 장치다. 역사적 사건은 시간이 흐를수록 목격자가 줄고 증언은 흩어진다. 기록이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않으면 기억은 개인의 경험에 머문다. 그 과정에서 증언과 문서, 사진, 수형인 자료, 시민사회 활동 기록은 진실규명의 핵심 근거가 됐다. 기록은 추모의 대상이면서 사실 확인의 기반이다.제주도가 추진하는 기록관은 도서관·기록관·박물관 기능을 결합한 라키비움 형태로 검토된다. 라키비움은 도서관과 기록관, 박물관을 합친 복합 문화·기록 공간이다. 유족 증언은 교육 콘텐츠가 되고, 수형인 명부와 옥중 엽서는 법적·인권적 의미를 보여주는 자료가 된다. 시민사회의 진상규명 운동 기록은 민주주의와 지역 공동체의 회복 과정을 설명하는 근거가 된다.■ 2030년 준공 목표… 부지·운영 방식이 관건이번 용역의 핵심은 건물을 어디에 세울지에만 있지 않다. 기록관을 어떻게 운영할지가 더 중요한 과제다. 기록관은 4·3을 제주 안의 기억에서 국내외 시민이 배우는 평화·인권 교육 자원으로 넓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교육 기능도 중요하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무소속 출마 결정…예비후보 등록
김 지사는 6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공식화 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 징계를 받은 뒤 그의 무소속 출마 여부는 전북 선거판 가장 큰 이슈였다. 깊이 숙고한 끝에 오늘(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알렸다.
日걸그룹도 당한 서울택시 승차거부…문 열려는데 그냥 ‘쌩~’
지난 1일 일본 아이돌 그룹 ‘큐티 스트리트’(CUTIE STREET)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멤버들이 서울을 찾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 3월 출연한 국내 음악방송 무대 영상은 조회수 1142만 회를 기록하기도 했다.영상에는 멤버들이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위해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성동구 성수동으로 이동하려는 장면이 담겼다.
한복 입고 단아한 자태…파란 눈의 '미스 춘향' 탄생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미인을 뽑는 '춘향선발대회'가 국경을 뛰어넘는 글로벌 미의 축제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남원시는 지난 2024년 대회 명칭을 '글로벌 춘향선발대회'로 변경하고 외국인에게도 참가 문호를 전면 개방했다.
5월 전국연합 학력평가에 경남 수험생 2만6천여명 응시
국어와 수학 영역은 홀·짝수형 구분 없는 단일 유형으로 출제된다.
"돈 받고 1심 징역형→집행유예"...'재판거래' 부장판사 불구속 기소
'재판거래'가 의심되는 이들 17건 사건 중에는 음주운전, 마약, 온라인 도박사이트, 보이스피싱 등 엄정한 처벌이 요구되는 민생 직결 범죄가 다수 포함됐다.예컨대 △과거 벌금형의 음주운전 전과가 있고, 별건 음주운전 혐의로 집행유예 기간 중 재차 음주운전을 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 피고인에게 징역 5월을 선고한 1심의 판단을 깨고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것 △도박 자금 규모가 약 2000억원에 달하고 1심과 견줘 별다른 양형 기초 사실관계 변경이 없음에도 도박공간개설 혐의 피고인에게 1심 실형을 파기하고 집행유예를 선고한 것 등이 있다.특히 A씨는 B씨로부터 상가를 무상으로 임차한 2024년 3월 이후 선고한 6건에 대해서는 모두 1심을 파기한 사실도 확인됐다.최형진 공수처 수사2부 검사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징역형이 집행유예로 바뀌는 것은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나지 않을 경우, 제1심의 양형을 존중하라'는 대법원의 2015년 7월 24일 선고에 위배된다"며 "A씨 항소심 사건의 경우, B씨의 법무법인을 수임하면 감경받을 수 있다는 소문이 교도소 내에서 돌았다는 접견 녹취파일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공수처는 지난해 4월 전북경찰청에 고발장이 접수된 지 한 달 뒤인 같은 해 5월 이첩요청권을 행사했다.
정성호 법무장관, '조작기소 특검법' 취지 공감…"권한·대상은 숙의 필요"
다만 "수사 권한과 대상과 관련해서는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듯 국회의 숙의를 통해서 결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과 관련해 기본적인 입법 취지에는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장관은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특검법에 대한 견해를 묻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기본적인 입법 취지에는 공감한다"고 말했다.
“옷 벗고 이름 외치니 기분 좋아”…대전 도심 ‘나체 활보’ 20대 검거
옷을 벗고 이름을 외치니까 기분이 좋아졌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2차특검 '김건희 디올백 수사 무마' 의혹 법무부·대검 압수수색
특검팀은 지난달 2일 해당 사건과 관련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과 대검 정보통신과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 당시 수사 관계자들이 사용한 PC 10여대를 확보했다. 2차종합특별검사팀(권창영 특검)이 '검찰의 디올백 수사 무마'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법무부와 대검찰청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6일 오전부터 대검찰청, 법무부 검찰과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고 이날 밝혔다.
"키링 사고 기부도 하고"…초록우산, '춘식이' 한정판 출시
판매 수익금 전액은 홀로 끼니를 해결하는 아동을 위한 초록우산 '어린이식당' 지원비로 사용된다.
경상국립대, 토양 기후회복력 강화 나선다…개발 과제 선정
이번 선정으로 김 교수팀은 앞으로 5년간 총 99억1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이상기후에 대응한 토양 관리 패러다임 전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연구는 고온·폭염, 가뭄, 폭우 등 이상기후가 토양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토양의 기후회복력을 높이는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경상국립대학교는 환경생명화학과 김필주 교수 연구팀이 한국연구재단 주관 '기후회복력 강화를 위한 토양 건강성 및 생물다양성 회복기술 개발 과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칠곡군,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1만3천여그루 제거"
경북 칠곡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올해 상반기 방제사업을 지난달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입 닫는 현대인, 매년 말하는 단어 ‘338개씩’ 사라진다
현대인의 구어 사용량이 14년간 약 28% 감소했으며, 특히 젊은 층의 대화량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화량 감소 현상은 전 연령대에서 관측됐으나, 특히 25세 이하 참가자들에게서 그 폭이 훨씬 가팔랐다. 연구진은 팬데믹을 지난 현재 상황이 더욱 악화됐을 것이라고 우려했다.전문가들은 이 같은 직접 대화의 위축이 인간관계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우려한다.
"지역서 얻은 수익 학생에게 환원"...포천 음식점 사장 1000만원 '쾌척'
대학의 성장에도 '지속적인 관심'이라는 온도가 필요하다"며 "제 작은 정성이 우리 학생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데 소중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학교 측에 따르면 전달된 기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확충 및 학습 환경 개선 등 대학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재원으로 사용한다임동욱 차 의과학대 행정대외부총장은 "우리 대학과 학생의 미래를 내 일처럼 함께 생각하고, 기뻐해 주시는 강경불고기 권오석 대표님께 이 자리를 통해 감사드린다"며 "기부에 참여한 분들의 귀한 뜻이 기록되고, 널리 알려질 때 건강한 기부 문화가 조성된다.
제주 관광콘텐츠 기업 55명 채용 지원… 월 최대 150만원 도약장려금 지급
제주 관광산업과 콘텐츠산업을 함께 키우는 일자리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추진되며 도내 관광·콘텐츠 기업의 신규 정규직 채용과 인재 정착을 지원한다.총사업비는 6억2000만원 규모다.신규 정규직 55명 안팎을 대상으로 1인당 월 최대 150만원의 도약장려금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 관광·콘텐츠 기업이 인건비 부담 때문에 채용을 미루는 상황을 줄이고 실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지원 대상은 제주도 안에 사업장을 둔 관광·콘텐츠 관련 기업이다. 제주 관광은 자연 경관 중심 소비에서 지역문화와 디지털 콘텐츠, 체험형 상품을 결합하는 흐름으로 바뀌고 있다. 사업 참여 기간에는 제주에 거주해야 한다.
'불법 선거' 혐의 신경호 강원교육감에 2심서도 실형 구형
6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신 교육감 등의 교육자치법 위반 및 사전뇌물수수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3년과 추징금 3천500여만원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검사는 "교육자치의 근간을 흔들고 교육행정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훼손한 피고인들에게 죄질에 합당한 처벌을 내려달라"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신 교육감 측은 이 사건을 '정치브로커 전 교육청 대변인 이모씨의 단독 행동'이라고 규정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신 교육감은 "지난 4년간 정말 열심히 해왔다. 이제 아이들이 꿈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13일인 점을 들어 "선거를 멋지게 치르고 심판을 받겠다"며 선고 기일을 지방선거일 이후로 지정해달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교육청 전 대변인 이씨와 함께 2021년 7월∼2022년 5월 선거조직을 모집해 선거운동 단체채팅방을 운영하고,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선거운동을 위한 사조직을 설립한 혐의를 받는다.
"성실하고 신망 높던 분"…김건희 2심 재판장 비보에 법원 침통
동료 판사들은 며칠 전까지만 해도 평소와 다름없이 성실하게 재판에 임해온 신 판사의 비보에 허망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고법판사는 "정말 소탈하신 분이었고 완벽주의적 성향도 있으셨다"며 "주말이고 휴일이고 내내 근무만 하셨다"고 말했다. 한 부장판사는 "판사들 충격이 너무 크다. 열심히 일하던 분이고 성품도 좋으셨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서울고법 관계자는 "충격이 커 아무런 말도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 다만, 신 판사는 최근 업무량이 가중돼 주변에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옷 벗고 내 이름 외치니 짜릿"...대낮 대전 도심 나체로 누빈 20대의 황당 변명
어린이날 대낮에 나체 상태로 대전 도심 한복판을 활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경찰에 붙잡히기 전까지 최소 10여 분간 나체 상태로 도심 번화가를 돌아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20대 남성 A씨(29)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제주 결혼이주민 일자리·발달장애인 돌봄, 사회연대경제로 푼다
제주가 결혼이주민 일자리와 발달장애인 돌봄 문제를 사회연대경제 방식으로 풀어간다. 지역 문제를 시장이나 행정 한쪽에만 맡기지 않고 주민과 조직, 공공이 함께 해결하는 방식이다.제주도는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도내 사회연대경제조직 등과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2개 과제를 발굴했다. 해당 과제는 대면심사를 거쳐 전국 20개 과제 가운데 선정됐다.노동통합 분야 과제는 '제주 마을관광 활성화를 통한 결혼이주민 일자리 다변화 사업'이다. 글로컬 큐레이터는 세계적 감각과 지역 이해를 함께 갖춘 현장 안내·해설 인력이다. 제주 마을의 문화와 생활자원을 외국어와 다문화 감수성으로 풀어내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제주가 이 과제를 추진하는 배경에는 높은 다문화 혼인 비중이 있다. 체험관광 상품을 고도화하고 결혼이주민이 지역 관광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방식이다.통합돌봄 분야 과제는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관계중심 통합돌봄 사업'이다. 고령장애인의 활력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서울 지하철서 몰래 여성 촬영하다 도주…40대 중국인 체포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몰래 여성을 촬영하다가 적발되자 달아난 40대 중국인 남성이 체포됐다.
군산 호수서 70대 부부 숨진 채 발견…범죄 혐의점 없어
경찰은 이들 자택에서 '더 이상 치료받고 싶지 않다'는 취지가 담긴 종이를 발견했다.
지식재산처, 정상화 추진 TF 통합토론회 개최
지식재산처는 6일 오후 서울 강남 지식재산처 서울사무소에서 '지식재산처 정상화 추진 태스크포스(TF) 통합토론회'를 개최했다.
'14개월 공항 노숙' 한국판 터미널 콩고인…국가배상 재심 청구
하지만 인천공항출입국 외국인청은 "환승객은 입국심사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난민 신청 자격이 없다"며 신청 접수를 거부했다.이후 A씨는 약 14개월 동안 공항 환승구역에서 생활했다. 공항에서 식사와 취침을 해결해야 했고, 장기간 환승구역 밖으로 나가지 못한 채 머물렀다. 1심 재판부는 원고 청구를 기각했고, 항소심 재판부도 "난민심사 절차를 개시하지 않은 조치가 위법하더라도 담당 공무원에게 고의나 과실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취지로 판단했다. 이후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면서 판결은 확정됐다.하지만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UNHRC)는 지난 3월 한국 정부 조치가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구로구, 현충일에 '대전 현충원' 무료 수송버스 운영
이 중 1대는 오전 7시 40분 수궁동성당을 출발해 구청 후문(오전 8시)을 경유하고, 나머지 2대는 오전 8시 구청 후문에서 곧바로 출발한다.
“성과 압박이 만든 타살”···입사 1년 만에 숨진 삼성전자 연구원 유족 ‘산업재해’ 신청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연구원으로 일하다 입사 1년 만에 목숨을 끊은 고 김치엽씨 유족이 6일 정부에 산업재해를 신청했다.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 개발에 부진을 겪던 상황에서 과도한 성과 압박에 따른 스트레스로 고인이 사망에 이르렀다고 유족 측은 주장했다.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대학원에서 신소재공학을 전공하고 2024년 4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화성사업장에 입사했다. 고인은 당시 삼성전자 경영진이 이례적으로 사과문을 발표하는 등 실적 부진을 겪던 HBM 개발 업무에 관여하다가 지난해 3월 사망했다. 김씨가 사측으로부터 HBM 개발 성과 압박을 받다가 사망해 산재에 해당한다고 유족 측은 주장했다.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를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유족 측은 밝혔다.
'소 귀표 바꾸면 보험금 탈 수 있어'…축산업자와 수의사 짜고 사기행각
전북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축산업자 A씨(40대)를 구속 송치하고, 수의사 B씨 등 7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농장에서 사육하던 소가 질병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B씨를 통해 허위 진단서를 발급받은 뒤 귀표를 바꿔 달아 보험금을 청구했다. 이들은 2022년부터 최근까지 소 귀표를 바꿔 붙이는 수법으로 245회에 걸쳐 4억4000여만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봉구, '아동친화적 환경조성'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그 결과 2025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달성했다.특히 어린이·청소년의회, 참여예산제 등을 통해 아동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불법 선거' 혐의 신경호 강원교육감에 2심서도 징역 3년 구형(종합)
6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신 교육감 등의 교육자치법 위반 및 사전뇌물수수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3년과 추징금 3천500여만원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검사는 "교육자치의 근간을 흔들고 교육행정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훼손한 피고인들에게 죄질에 합당한 처벌을 내려달라"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신 교육감 측은 이 사건을 '정치브로커 전 교육청 대변인 이모씨의 단독 행동'이라고 규정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신 교육감은 "지난 4년간 정말 열심히 해왔다. 이제 아이들이 꿈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13일인 점을 들어 "선거를 멋지게 치르고 심판을 받겠다"며 선고 기일을 지방선거일 이후로 지정해달라고 했다. 한편 이날 공판에서는 신 교육감에 대한 피고인 신문과 이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이뤄졌다. 신 교육감은 "그 누구에게도 선거운동을 대가로 자리를 약속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씨는 "한씨에게 건넨 말은 신 교육감과 논의한 것이 아닌 저의 못난 허세와 과장"이라며 선처를 구했다. 이에 강원 교육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바로 옆에서 회견을 열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사법부 겁박과 선거 개입을 즉각 중단하라"고 비판했다. 다만 이씨와 공모에 한씨에게 이익제공을 약속하고, 한씨로부터 정치자금과 뇌물을 받은 혐의는 유죄로 인정했다.
김종규 전 부안군수, 무소속으로 군수 출마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그러면서 △인공지능(AI) 기반의 농업 혁신 △부안에너지공사 설립 △무상보육·교육 실현 △새만금 산업단지와 지역 기업의 상생 구조로 일자리 창출 등을 공약했다.
마포구, 주민참여예산 공모...2027년 본예산 반영
마포구가 주민참여예산을 공모한다. 총 10억원 규모로 제안부터 선정까지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한다. 선정 사업은 2027년 본예산에 반영한다.서울 마포구는 2027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주민이 직접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오는 6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호수에서 발견된 노부부 시신…타살 혐의 없어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 청년발달장애인 작품전 '일배움터 그린, 꽃이 피었습니다'
굿즈디자인팀 작가 7명은 각자의 감성과 색채로 꽃과 자연, 일상의 따뜻한 순간들을 표현한 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
평화의 소녀상 바리케이드 6년 만에 전면 철거 [현장 화보]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싸고 있던 바리케이드가 완전히 철거됐다. 제1751차 정기 수요시위에 앞서 관계자들이 평화의 소녀상을 닦고 있다.
북한이탈주민 "병원서 말 꺼내기 어려워"…서울대, AI 진료도구 개발
북한이탈주민이 남한 병원에서 증상을 설명하거나 의료진에게 질문하는 과정에서 언어·문화적 장벽을 겪는다는 서울대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후 실제 의료진에게 전달 가능한 형태의 '헬퍼 노트(Helper Note)'도 생성된다.연구팀은 북한이탈주민 15명을 대상으로 MediBridge 사용 경험을 평가했다.
"우발 아닌 계획범죄"…광주 묻지마 살해범 신상 공개될까
광주 도심에서 귀가하던 여고생을 살해하고 남고생에게 중상을 입힌 24세 장 모 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가 이르면 내일 결정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내·외부 인사 10명 이내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공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날 풀리니 날뛰는 폭주족'…전주서 10대 포함 2명 검거
이들은 전날 오전 1∼3시 전주시 덕진구 일대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신호를 위반하거나 중앙선을 침범하는 등 난폭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함께 폭주를 뛰다가 현장에서 달아난 3명을 추적하고 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이들을 검거했다.
대선 예비후보 신분으로 명함 돌린 김문수 벌금 50만원 확정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예비후보 신분으로 유권자에게 명함을 돌린 혐의로 기소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노원구, 구립기차마을에 밀라노대성당 디오라마 구현
노원구가 노원구립기차마을에 밀라노대성당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서울 노원구는 '노원구립기차마을 이탈리아관'에 밀라노대성당, 노원스타디움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고 6일 밝혔다.핵심 콘텐츠는 지난 1일 공개된 밀라노대성당이다. 첨탑의 문양이나 석상의 표정, 청동문의 장식 등도 표현했다.지난 3일에는 로마의 스타디오올림피코를 모티프로 재해석한 가상의 구장 노원스타디움이 공개됐다.
종합특검 '디올백 수사 무마 의혹' 법무부·대검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 등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업무상 횡령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합수본은 통일교 내부자금이 한 총재 비자금 조성 등에 사용됐을 가능성을 들여다보고 있다.
인천 효성동서 상수도관 파열…효서로 일부구간 양방향 통제
6일 오후 2시 35분께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인근 도로에 매립된 상수도관이 터져 누수가 발생했다.
실습생 유족에 소송비 청구 비난 지적에 전남교육청 "철회 검토"
전남교육청이 현장실습 사고로 사망한 고(故) 홍정운군 유족에게 소송비용을 청구해 지역 사회단체들이 이를 비판하자 교육청이 철회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홍 군은 2021년 전남 여수의 한 요트업체에서 현장실습 중 불법 지시로 잠수 작업을 하다가 숨졌다. 유족은 전남교육청의 현장실습 교육 관리·감독 책임을 물어 별도로 민사소송을 제기했으나 최근 패소했다.
동료 폭행한 인천시의회 공무원…벌금 500만원 약식기소
동료 직원을 폭행해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인천시의회 소속 공무원이 약식 기소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최근 상해와 모욕 혐의로 시의회 소속 공무원 A씨를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약식 기소는 벌금이나 몰수 등 재산형을 선고할 수 있는 사건이라고 검찰이 판단해 법원에 청구하면 재판 없이 형을 내릴 수 있는 절차다.
'3천만원대 재판거래 의혹' 판사 기소…돈받고 형량 감경 혐의(종합2보)
김 부장판사는 2023∼2025년 전주지법 형사 항소심 재판장으로 재직하면서 고교 동문 선배인 정 변호사가 수임한 사건을 피고인 측에 유리하게 감경하고, 이에 대한 대가로 3천300만원 상당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공수처는 김 부장판사가 정 변호사가 대표인 법무법인이 수임한 항소심 사건 21건을 맡아 이 가운데 17건의 형량을 감경했다고 봤다. 특히 정 변호사로부터 부당한 경제적 이득을 제공받은 2024년 3월 이후 선고한 6건의 사건에 대해서는 모두 원심을 파기한 것으로 파악했다. 정 변호사는 재판 과정에서 판결을 예측한 듯 성공 보수 조건을 설정하고, 이를 통해 막대한 이익을 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수처는 또 교도소 안팎에 김 부장판사와 정 변호사의 친분이 소문나면서 정 변호사 법무법인에 의뢰인이 몰린 사실도 접견 녹취 파일 등을 통해 확인했다. 공수처는 이런 정황을 토대로 지난 3월 김 부장판사와 정 변호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뇌물 공여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이를 기각했다.
1억원대 뒷돈 거래 혐의…금산사 전·현직 주지, 검찰 송치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전·현직 주지가 부정한 청탁을 위해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벗는 게 편해서” 휴일 낮 나체로 대전 도심 활보한 20대 검거
휴일 낮에 대전 도심을 나체로 활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6일 공연음란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수도권제2순환로 삼가터널서 화물차 4대 연쇄 추돌…1명 사망(종합)
이 사고로 1t 화물차를 몰던 60대 A씨가 구조대원들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뒤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6일 오전 11시 17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봉담 방향 삼가터널 내 편도 2차선 도로에서 화물차 4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날 사고는 터널 내 2차로에서 정체로 멈춰 선 1.
관악구, 사회적경제기업에 최대 2000만원 지원
사업개발비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소재하고,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이종협동조합연합회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등이 해당한다. 관악구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수익구조 확보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계획과 기업 성장성, 사회적 가치 등을 기준으로 심의하고, 최종 선정된 기업에 최대 2000만원 이내의 사업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총파업 D-14, 법원의 선택은?'... 국가 전략 산업 VS 노동권
반도체 호황으로 인한 삼성전자의 역대급 실적이 '성과급 분배'를 주장하는 노조 총파업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삼성전자 측은 노조의 파업을 사전에 막기 위해 '위법쟁의 금지 가처분' 카드를 꺼냈다. 노조 파업에 불법 요소가 있고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공장 중단에 따른 피해가 막대하니 이를 사전에 막아달라고 법원에 요청한 것이다. 이를 두고 삼성 측은 유해 화학물질을 다루는 반도체 공정의 가동이 중단될 경우 생산 차질은 물론 폭발 등 대형 사고가 이어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7000명(전체 인력의 8.9%)의 필수 인력이 유지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박상흠 법무법인 우리들 변호사는 "가처분의 경우 긴급성, 보존의 필요성이 형식적으로 충족돼야 한다"며 "가처분 기각 가능성은 95%"라고 말했다. 안전보호시설과 마찬가지로 공익을 위해 파업이 제한된다. 삼성 측은 법적인 필수공익사업장은 아닐지라도 국가 경제 및 회복 불가능한 경제적 피해가 있다고 주장한다.삼성전자에 앞서 파업을 진행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례는 삼성전자 가처분 소송과 유사하다.
매년 수십건 반복되는 '묻지마 범죄'…"범정부적 대응 필요"
광주 도심에서 한 남성이 일면식 없는 고교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른바 '묻지마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연도별로는 2023년 46건, 2024년 42건, 2025년 39건 등 매년 40건 안팎의 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전체 이상동기 범죄 가운데 살인·살인미수 혐의 사건은 45건으로 35.4%를 차지했다.실제 이상동기 범죄로 인한 피해도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 지난 2023년 서울 신림역 인근에서는 '묻지마 칼부림 사건'으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고, 같은 해 8월 경기 성남시 서현역 인근 흉기 난동으로도 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김포소식] 한강시네폴리스에 초등학교 신설…2029년 개교 목표
대규모 개발이 진행 중인 경기 김포시 한강시네폴리스 개발사업 구역에 초등학교가 신설된다. 당초 1차 중앙투자심사에서는 공사 중 학생 안전대책이 필요하다며 조건부 승인이 내려져 김포교육지원청이 시행사와 안전 대책 등을 수립했다.
전북 서해안서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어패류 가열 섭취"
사업 지점은 군산·고창·부안으로 매주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여부를 확인한다.
6년 만에 해방된 소녀, 마침내 되찾은 ‘평화’···“정치색 떠나 상징 훼손 안 돼”
6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싼 바리케이드가 약 6년 만에 철거됐다. 시민들이 일제히 박수를 치며 외쳤다. 이날도 어김없이 소녀상 앞에서 제1751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렸다. 여성 인권과 전쟁 없는 평화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은 2011년 12월14일 제1000차 수요시위 때 일본대사관 앞에 처음 세워졌다. 2019년부터 일제의 동원 역사를 부정하는 이들이 “일본군 ‘위안부’는 가짜”라며 소녀상 철거 주장을 하기 시작했다. 소녀상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경찰은 결국 2020년 6월 소녀상 보호를 위해 주변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했다. 이로 인해 시민들은 예전처럼 소녀상 곁에 다가가거나 소녀상 옆 의자에 앉을 수 없었다. 수요시위 참가자들은 소녀상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다시 만난 소녀상’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법원서 숨진 신종오 판사는…“원칙 지키고, 힘들다는 내색 안하는 분”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신 판사는 이날 오전 1시경 서울고법 청사 건물 5층 야외 테라스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0시 20분경 가족의 신고를 받고 청사로 출동해 소방 및 법원청사 당직자들과 합동 수색을 벌이던 중 신 판사를 발견했다. 최근까지 진행된 재판에 대한 언급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선정한 ‘2023년 우수법관’에 선정됐다.신 판사는 원칙을 중요시하는 형사 재판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비번 날 본가 가던 경남 소방관, 화재 발견 후 초동 진화
경남지역 한 소방관이 비번인 날 화재 현장을 발견하고 초동 조치를 해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김 소방관은 "버스 창밖으로 연기를 본 순간 몸이 먼저 반응했다"며 "선착대가 도착할 때까지 화재 확산을 막는 게 급선무였고 현장 관계자분들과 힘을 합친 덕분에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남지역 한 소방관이 비번인 날 화재 현장을 발견하고 초동 조치를 해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대법 "한수원 성과급, '최소지급분'만 통상임금"…원심 파기
공공기관 성과급 중 근무 실적과 무관하게 지급이 보장된 '최소지급분'만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반면 2심은 기본상여금의 재직 조건 역시 이미 근무한 기간에 대한 급여까지 부정하는 취지는 아니라며 상여금과 성과급 모두를 통상임금으로 인정했다.그러나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효성·HD현대일렉 6700억대 '한전 입찰 담합'…형사재판 본격화 [CEO와 법정]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핵심 전력 설비 입찰에서 7년간 6700억원대 담합을 벌인 혐의로 적발된 업체들의 형사재판이 본격화한다. 이들 업체의 전체 담합 규모는 약 6776억원으로, 이로 인한 부당이득은 최소 1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산정됐다.검찰은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역할을 나눠 입찰 물량을 배분하는 구조가 형성됐다고 보고 있다. 대기업들이 낙찰 순번과 가격을 정하고, 중소기업군은 한국중전기사업협동조합 등을 통해 일정 물량을 배정받는 방식으로 담합에 참여했다는 것이다. 원래 공공입찰은 업체들이 가격 경쟁을 벌여 가장 낮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도록 설계돼 있다. GIS는 전력 공급 안정성과 직결되는 장비라는 점에서 담합의 파급력이 컸다는 게 공정위와 검찰의 판단이다.이날 재판에서 업체들은 담합 자체를 전면 부인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다음 기일은 5월 20일로 지정됐다
'김학의 출국금지 수사외압 무죄' 이성윤, 763만원 형사보상 받는다
구금 보상과 재판 변호사비, 교통비 등 비용 보상으로 나뉜다.이 의원은 지난 2019년 6월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시절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사건 수사를 중단하도록 압박했다는 혐의로 지난 2021년 재판에 넘겨졌다.1심과 2심 모두 이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는데, 대법원도 지난해 6월 무죄를 선고하며 확정됐다.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으로 재판을 받다 무죄를 확정받은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도 744만8000원의 비용을 보상받는다.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으로 기소됐다가 무죄를 선고받은 장환석 전 청와대 균형발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에게는 885만1000원의 비용보상 지급이 결정됐다.부당합병·회계부정 의혹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함께 재판받았다가 무죄가 확정된 김태한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김신 전 삼성물산 대표도 각각 1377만원, 565만원의 형사보상을 받는다.
사찰 공사 대가 ‘1억 뒷돈’···금산사 전·현직 주지 검찰 송치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전·현직 주지가 사찰 공사 수주를 대가로 억대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공용펜스 뜯고 카페 진입로 설치…막무가내 70대 업주 조사
6일 부산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사하구 내 감천문화마을에 위치한 한 카페를 운영하는 70대 A 씨는 구청이 설치한 공용시설물인 펜스를 두 차례에 걸쳐 훼손하고 원상복구 명령을 거부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올 지난달 중순쯤 사하구청으로부터 자영업자 A 씨가 구청에서 관리하는 쉼터에 설치된 펜스 중 일부를 해체한 후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의 매장 출입구로 무단 사용하고 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했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A 씨에 대해 형법상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천에 '에스케이하이닉스로' 생겼다
명예도로명은 법정도로명이 아니어서 우편물 수령 등 실제주소로는 사용할 수 없다.
[넘버112] "빠른 검거가 곧 범죄 예방" 영등포서 김재홍 경감
"범인을 잡지 못하면 제2의 범죄가 일어날 수 있잖아요. 빠른 검거가 곧 범죄 해결이자 예방입니다. 2022년 영등포서에 부임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형사1과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그는 "형사 업무는 교대가 끝났다고 사건이 사라지는 일이 아니다. 이 같은 업무 부담 속에서도 김 경감의 '신속 대응' 원칙에 힘입어 형사1과는 지난해 하반기 서울경찰청의 생활 주변 폭력 범죄 집중단속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영등포구 한 식당 앞에서 중국 국적 남성이 자신을 비웃는다고 착각해 한국인 일행을 폭행하고 젓가락을 이용해 피해자를 실명 위기에 놓이게 한 사건이다. 그는 "슬리퍼 신은 모습을 제일 싫어한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람이 스스로 흐트러져 있으면 안 된다"며 "바쁘더라도 시간이 날 때마다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라고 권장한다. 누군가를 보호하려면 경찰 스스로 몸과 마음이 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기록에 대한 책임감'도 언급했다.
대법 전원합의체 '베트남전 민간인학살' 과거사위 각하사건 심리
주심은 이흥구 대법관이다. 응우옌씨는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1968년 2월 한국군 해병 제2여단(청룡부대) 군인들이 베트남 꽝남성 하미마을에서 70여명의 민간인을 학살한 사건에 대해 진실규명이 필요하다며 2022년 4월 진실화해위에 진실규명을 신청했다. 하지만 이듬해 5월 진실화해위는 베트남 전쟁 시기 벌어진 외국인에 대한 인권침해는 과거사정리법에서 규정한 진실 규명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다며 조사 신청을 각하했고, 응우옌 씨는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1·2심은 베트남전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사건이 진실화해위 진실규명 대상이 아니라고 판결했다. 1·2심은 정부가 응우옌 씨에게 3천만100원과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명사찰 금산사에 불어닥친 '횡령' 바람…전·현직 주지 송치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6일 횡령 및 배임증재 등 혐의로 금산사 전 주지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건설업체를 운영하며 B씨와 금품을 주고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이 배임수재 혐의로 현 주지 B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특검, '집사 게이트' IMS 대표 징역 10년 구형…내달 12일 선고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지목된 김예성씨와 함께 투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가 징역 10년을 구형받았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순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조 대표에게 징역 10년과 추징금 25억9천여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팀은 "총 피해액이 60억원이 넘는 거액이고 다수의 피해자가 보상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미성년자에 마약 제공한 20대 징역 3년…"청소년에 악영향"
대구지법 형사11부는 6일 청소년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화천군, 초등생 뉴질랜드 어학연수 지원…3주간 현지 수업 참여
강원 화천군이 지역 초등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뉴질랜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 노상주차장 빈자리 실시간 확인
대구 시내 노상주차장에서 주차 자리를 찾기 위해 골목을 헤매거나 요금 정산 문제로 겪던 불편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한 ‘노상주차장 스마트 전환사업’의 일환으로 시내 9개소 336면에 비대면 주차환경을 구축했다고 6일 발표했다.
경남, 위성산업 원스톱 인프라 구축
두 시설을 통해 경남은 위성 개발에서 검증까지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위성산업 자립 기반을 갖추게 된다. 또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는 민간 기업이 위성 신기술·신제품을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는 규제 혁신 환경을 제공하게 되는데 이를 위해 총 252억원을 지원한다. 경상남도는 지역 위성 기술 역량을 축적하기 위해 자체 위성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경남·창원대, AI디지털배움터 인력 모집
13일부터는 일본 노선 할인 프로모션을 연다.
생후 8개월 아들 리모컨으로 때려 숨지게 한 친모 구속 송치
생후 8개월 된 아들의 머리를 TV 리모컨으로 여러 차례 때려 사망에 이르게 한 '비정한 친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진다. A씨는 지난달 10일 정오께 시흥시 자신의 아파트에서 태어난 지 8개월 된 아들 B군의 머리를 TV 리모컨으로 여러 차례 때리는 등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학대 후 3시간여가 지나서도 B군이 울음을 그치지 않자 집 인근 소아과 병원으로 데려갔으나 "큰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다"는 의사의 권고를 듣고도 귀가했다. 그러나 A씨는 B군을 입원 조치하지 않고 그대로 귀가했다. A씨는 경찰에서 "아이가 잠을 자지 않고 칭얼거려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의 추가 수사과정에서 A씨의 또 다른 범행도 드러났다.
아트페어 대구, 엑스코서 10일까지 개최
13일부터는 일본 노선 할인 프로모션을 연다.
에어부산, 일본·대만 항공권 특가판매
에어부산은 6일부터 2주간 국제선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車에서 AI로…울산경제청, 핵심전략산업 바꾼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기존 자동차·조선·석유화학 중심의 핵심전략산업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울산은 탄탄한 제조업 기반과 대규모 AI 기반 투자, 산업 현장에서의 실증 여건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AI 산업 육성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하철 2호선서 몰래 여성 촬영 후 도주…40대 중국인 긴급체포
현재 A씨 신병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인계된 상태다.
산림청, 국유림 자원화로 균형성장 실현 나선다
산림청은 국유림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소통중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국유림 자원화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협의체는 단순히 관 주도의 정책추진에서 벗어나 국민, 지역사회, 산업,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회의에서는 국유림 사용허가,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등 지역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국유림 자원과 관련된 제도 개선 필요성과 적극적 활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역·산촌 소멸 대응을 위한 국유림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존재감 키우는 부산 로보틱스 기업들
6일 오전 부산 남구 문현금융단지 위워크. 이곳에 연구소를 차린 스패너는 창업(2020년) 초기부터 부산 현지화에 힘쓴 건설장비 자동화 분야의 로보틱스 기업이다. 현재 두산 볼보 등 부산과 경남 일대 제조업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엔지니어 1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회사는 연내 10여명의 엔지니어를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기존의 운전기사는 시공 장비 옆에 선 감독관으로 바뀌었다. X1키트를 시공 장비에 설치하면 수동으로 가동됐던 장비가 감독관의 버튼 조작으로 움직인다. 장비 유지 보수 데이터까지 아우른다.지난해 쌓은 매출액의 90%는 미국 시장에서 나왔다. X1키트를 적용한 장비는 미국의 50여개 태양광 설치 현장에 적용됐다. 신 대표가 꼽는 부산의 경쟁력은 인재와 기업 중심의 제조 인프라다. 프보이는 이런 비정형화한 공장의 특성에 맞춰 중장비 충돌 방지 기술을 개발했다.
[포토] 귀한 비닐
농협금융지주는 6일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사진)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청년 농업인에 한정됐던 지원 대상을 귀농인, 여성 농업인으로 확대하고, 지원 농가도 기존 20여 곳에서 100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
경기 수출기업 지원 '2246억 펀드' 조성
경기도는 도내 수출기업의 체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총 2246억원 규모의 ‘미래성장펀드 8호’ 조성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액인 500억원의 4배를 웃도는 수준으로, 민간의 높은 투자 관심을 반영했다.
한강버스 하루 탑승객 5584명 '최다 기록'
하루 평균 이용객은 4689명으로 4월 하루 평균(2550명) 대비 84% 늘었다.
청주, 바이오헬스 창업기업 해외진출 지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2일까지 ‘청주시 K-바이오 글로벌 브릿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 AI·디지털 인재 양성
온라인 설명회는 13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지난해 취·창업률 77.1%를 기록했다.
인천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올해 총 3억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무주택 청년 60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주소를 둔 19~39세 무주택 청년 세대주다. 선정자는 통보일로부터 3개월 이내 주택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대출을 실행해야 한다. 대출 기간은 최대 4년이다.
비료·농약 줄인 '친환경 농업'…충남, 인증 면적 두 배로 확대
충청남도가 2030년까지 4022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농업 인증 면적을 두 배로 확대하고 화학비료·농약 사용을 줄이는 중장기 계획을 추진한다. 도는 위축된 친환경 농업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구조로 전환해 친환경 농업을 지역 농업의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이를 위해 31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헐버트사업회 "'美에 을사늑약 저지 요청' 고종 친서 원본 발굴"
일제가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은 '을사늑약' 체결 직전 고종 황제가 당시 미국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보내려던 친서 원본이 121년 만에 발견됐다.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는 최근 미국 워싱턴 D.C. 의회도서관 루스벨트 문고에서 고종의 친서 원본과 고종의 밀사였던 호머 헐버트 박사가 작성한 영문 번역문을 발굴해 실물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헐버트 박사 회고록 등을 통해 내용만 전해지던 친서의 실물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청주 봉명동 가스 폭발 원인은 ‘호스 막음 조치 미비’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한 상가에서 지난달 13일 새벽 3시 59분쯤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17명이 다쳤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17명의 부상자와 600여건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한 충북 청주 봉명동 가스 폭발 사고는 조리기구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가스 배관을 제대로 막음처리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양, 제조혁신 이끌 '피지컬AI' 키운다
경기 안양시는 차세대 산업으로 주목받는 ‘피지컬 인공지능(AI)’육성에 본격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안양은 이 분야의 탄탄한 산업 기반을 갖춘 도시로 꼽힌다. 지역 내 제조기업 약 1800곳에 종사자 3만 명이 있으며, AI 기업 70여 곳 중 20여 곳은 로보틱스 중심의 피지컬 AI 기업으로 이미 관련 생태계의 씨앗이 뿌려졌다. 수도권 주요 대학과의 접근성이 높아 연구개발과 인력 수급 면에서도 유리한 조건을 두루 갖췄다.안양시는 피지컬 AI 산업 육성의 핵심 거점으로 ‘AI 융합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정부·국회에 건의해 제도 개선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안양시 관계자는 “연구·창업·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생태계를 구축해 피지컬 AI 선도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위성곤 제주지사 예비후보 후원회 출범… 고충석 전 제주대 총장 후원회장 맡았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 후원회가 공식 출범하고 선거 후원금 모금에 들어갔다. 제주대 총장과 제주발전연구원장 경력은 도정 운영과 지역 비전 논의에 맞닿아 있어 선거 과정에서 정책 신뢰와 통합 메시지를 보강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후원금은 개인 명의로만 낼 수 있다. 1인당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후원할 수 있다.
5·18 기념재단 "오월정신 헌법전문 반대 여론 매우 미미"
헌법 전문 수록 여론조사 반대 의견 10명 중 1.6명 불과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것에 반대하는 여론은 10명 중 1.6 명에 불과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5·18 기념재단은 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국민 5·18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것에 대해 불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16.3%에 불과했다.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용역업체 직원 "일방적 노선변경 지시 없었다"
이들은 서울양평고속도로의 종점을 김건희 여사 일가가 땅을 소유한 경기 양평군 강상면 쪽으로 바꾸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용역업체 관계자 이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변호인 측은 이씨에게 국토부가 대안노선이 더 우수하다는 결론을 내리도록 ‘지시’를 했는지 여부를 수차례 물었다. 이씨는 노선 검토 과정에서 종점부보다 시점부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도 밝혔다
경찰, 박왕열 마약 공급책 신상공개 결정…12일부터 머그샷 공개
다만 최씨가 신상 공개 결정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 경찰은 관련 법률에 따라 5일 이상의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 현행 중대범죄신상공개법 제4조 7항은 피의자가 신상 공개에 서면 동의하지 않을 경우 최소 5일의 유예기간을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 최씨는 2019년부터 최근까지 필로폰 22kg 등 시가 100억 원 상당의 마약류를 국내에 밀반입하거나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법원은 지난 3일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최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
'3살 아들 사망' 친부 구속기소…검찰 "돌침대에 내팽개쳐"
경찰 수사 때 특정 안 된 머리 다친 경위 검찰 보완수사로 확인 경기 양주시에서 머리를 다쳐 숨진 3살 아동 사건과 관련해 친부가 아이를 돌침대에 내팽개쳐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달 9일 양주시 옥정동 주거지에서 3세 아들 B군이 기저귀에 소변을 봤다는 이유로 화가 나 B군의 한쪽 팔을 잡고 돌침대에 세게 내팽개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수사 단계에서는 B군의 머리 손상 경위가 구체적으로 특정되지 않았으나, 검찰은 보완 수사를 통해 사건 당일 A씨가 B군을 돌침대에 내팽개친 정황을 확인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B군의 머리와 턱 등이 돌침대 바닥과 모서리에 부딪혀 외상성 경막하출혈 등을 입은 것으로 봤다.
창녕군, 우포따오기 50개체 야생 방사…성공적 자연 정착 도와
경남 창녕군은 6일 오후 우포따오기복원센터 야생방사장에서 '제11회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포따오기 성공적인 자연 정착을 위한 것으로 우포따오기 완전한 복원 기반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 창녕군은 6일 오후 우포따오기복원센터 야생방사장에서 '제11회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후 8개월 아들 리모컨으로 때려 숨지게 한 30대 ‘아동학대살해죄’ 구속 송치 예정
생후 8개월 된 아들의 머리를 TV 리모컨으로 여러 차례 때려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가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된다. A씨는 지난달 10일 시흥 자신의 아파트에서 태어난 지 8개월 된 아들 B군 머리를 TV 리모컨으로 여러 차례 때리는 등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 부부는 폭행 당일 B군을 데리고 부천에 있는 한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B군은 14일 오전 결국 숨졌다. 경찰 조사 과정에선 A씨 추가 범행 사실도 확인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목요일 흐리고 오후 중부지방 곳곳에 비 조금
북쪽에 기압골 지나며 많아야 5㎜ 안팎 내려 아침 8∼18도·낮 18∼27도…경상내륙 일교차 15도 안팎 커 목요일인 7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밤까지 중부지방 곳곳에 비가 조금 오겠다. 7일 기온은 아침 최저 8∼18도, 낮 최고 18∼27도일 것으로 예상되며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에 달하겠다. 호남 나머지 지역과 충북에는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발생하겠다.
아동행복은 시대적 책무… 초록우산, 제104회 어린이날 맞아 사회적 각성 촉구
이번 발표에서 어린이날의 본질이 개별 인격체로서의 존중과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보장하는 사회적 약속에 있음을 재확인했다. 온라인 영역이 성장의 주된 무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유해 요소로부터 이들을 분리할 장치가 미비하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플랫폼 기업의 책임성 강화와 이를 뒷받침할 법적 근거 마련을 최우선 순위로 꼽았다.
김문수, 대선 경선 때 지하철역서 명함 돌려 벌금 50만원 확정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를 선출하는 국민의힘 경선을 앞두고 지하철역에서 부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벌금 50만원을 확정받았다. 선고 이후 7일 동안 검찰과 김 전 장관 모두 항소하지 않아 전날 벌금형이 확정됐다.
신박한 음주 사고 도주법?…운동복 갈아입고 '러닝크루' 행세?
음주운전을 하다 상가 건물을 들이받고 도주했던 2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표 등가성 훼손"…대구 시민단체, TK광역의원 선거구 헌법소원
단체에 따르면 헌재는 지난해 인구 편차 상하 50%를 초과하는 광역의원 선거구는 유권자의 선거권과 평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 결정했다.
양주서 ‘3살 아이 학대’ 숨지게 한 20대 친부, 구속 기소
경기 양주에서 아동학대 의심 사고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한 3살 아이의 20대 친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은 B군의 20대 부모를 긴급체포해 조사했고, 친부인 A씨에게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를 적용해 구속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부검을 진행한 뒤 B군이 두부 손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1차 구두소견을 전달했다. C씨는 현재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범행 후 빨래방서 세탁” 여고생 살해 20대 사이코패스 검사…구속영장 신청
구속영장을 신청한 경찰은 이 남성의 신상공개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 장씨는 범행 이후 도주하는 과정에서 무인 빨래방에 들어가 피가 묻은 옷을 세탁하는 등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하기도 했다. 경찰에서 장씨는 “쉬려고 빨래방에 들어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행동기 등을 밝히기 위해 범죄심리분석관도 투입한다. 장씨 신상공개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 현재까지 장씨는 범행 당시 약물이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장씨는 피해 고교생들과 일면식도 없었다. 흉기를 미리 소지한 채 차량에서 범행 대상을 물색하던 장씨는 A양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전해졌다.
화장실서 1.5m 구렁이 2마리…비명 대신 환호 터진 강릉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1리 등명해수욕장 인근에서 수 미터에 달하는 구렁이 2마리가 발견됐다. 해당 구렁이들은 각각 길이 1m 50cm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현재는 어디론가 사라진 구렁이를 처음 목격한 마을 주민들은 구렁이를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기며 길조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李대통령 아들' 가짜뉴스 유포한 공공기관 직원 벌금 300만원
지난해 일명 '도봉역 벤츠 난동 사건' 당사자가 이재명 대통령 아들이라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공공기관 직원 벌금형에 처해졌다.
서울 하늘, 20년 전보다 훨씬 맑아졌다
서울시가 버스 탈디젤화와 노후 경유차 저공해 조치 등 대기질 개선 작업을 한 결과 20년 새 초미세먼지는 약 40%, 미세먼지는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오존 농도는 진해져 새로운 대기 관리 과제로 떠올랐다.서울시는 2006년 30㎍/㎥이던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가 지난해 18㎍/㎥로 낮아졌다고 6일 밝혔다. 4등급 노후 경유차 1만3000대에 조기 폐차 보조금도 지원한다.서울의 연평균 오존 농도는 지난해 0.033ppm으로 2015년(0.022ppm) 대비 48% 높아졌다. 같은 기간 오존주의보 발령일도 연 3일에서 16일로 늘었다.
이창민 변호사 “조작기소 특검법, 논의 미룰 게 아니라 철회해야”[인터뷰]
이창민 변호사(법률사무소 창덕)는 6일 더불어민주당의 발의한 ‘조작기소 특검법’에 공소취소 조항이 포함된 것을 두고 “극단적인 권한 남용”이라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이날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직접 임명한 특검이 대통령의 사건을 공소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셀프 면죄부’를 주는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이 변호사는 “윤석열 정부가 검찰권을 남용했다고 해도 이를 권한 남용으로 대응하는 것은 촌스러운 일”이라고 했다. -조작기소 특검법에 담긴 공소취소 조항을 두고 여전히 논란이 거세다. “특검법에 따라 대통령이 직접 특검을 임명할 수 있다. 대통령이 특검을 임명하고 대통령이 피고인으로 있는 사건을 특검이 공소취소 할 수 있다는 것인데, 대통령 본인이 본인 사건에 대해 면죄부를 주는 것과 다르지 않다. 박 대령이 특검을 임명하거나 특검 수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은 없었다.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공소취소는 권한 남용이다. 윤석열 정부가 검찰권을 남용했다고 해도 권한 남용을 권한 남용으로 대응하는 것은 엄청 촌스러운 일이다.” -대통령이 특검을 통해 자기 사건 공소취소에 관여한다면 잘못된 선례로 남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특검의 공소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논의를 미룰 게 아니라 아예 철회해야 한다.
돈 받고 형 깎아준 현직 판사 재판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현직 부장판사와 고교 동문인 지역 로펌 대표 변호사를 재판에 넘겼다. 공수처 수사2부(부장검사 김수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는 김모 부장판사와 뇌물공여 등 혐의를 받는 정모 변호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공수처는 이 같은 재판 결과가 입소문을 타며 정 변호사가 막대한 수익을 얻은 것으로 보고 있다.
[포토] 어버이날 앞두고 여전히 북적이는 무료급식소
경기 안양시는 차세대 산업으로 주목받는 ‘피지컬 인공지능(AI)’육성에 본격 나선다고 6일 밝혔다. . .
'김건희 유죄' 2심 재판장 사망…유서엔 "죄송, 스스로 떠난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1시께 서초동 서울고법 청사 5층 테라스 화단 인근에서 신 판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 판사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판사는 발견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신 판사는 지난달 28일 선고된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5-2부 재판장이었다. 신 판사는 지난 2월 서울고법 형사15-2부 재판장으로 부임한 이후 격무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신 판사는 지난 2월 6일 김 여사 항소심 사건을 접수한 뒤 약 80일 만에 선고를 내렸다.
"5월 연휴 기간 316만명이 열차 탔다"
특히 토요일인 2일 KTX 이용객은 36만 7000여명, 전체 철도 이용객은 57만 7000여명에 달하며 모두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코레일은 이 기간 열차를 모두 4308회(KTX 2202회·일반열차 2106회) 로 늘려 운행했다. 이 기간 KTX는 197만여명(일평균 33만명), 새마을·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119만여명(일평균 20만명)이 이용해 하루 평균 이용객은 53만명을 넘었다.
특검, ‘집사 게이트’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 징역 10년 구형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와 친분을 내세워 기업들로부터 청탁성 투자를 받았다는 ‘집사 게이트 의혹’에 연루된 조영탁 IMS모빌리티(전신 비마이카) 대표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1심 판결은 다음 달 12일 나온다. 특검팀은 조 대표에게 징역 10년과 추징금 25억9000만여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은 해당 의혹에 연루된 이들을 한꺼번에 재판에 넘겼다. 이날 특검팀은 조 대표의 배임 행위에 연루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 대표 민모씨에게 징역 5년, 김예성씨 배우자 정모씨에게는 징역 2년·추징금 4억7000만여원을 구형했다. 증거은닉 혐의를 받는 IMS모빌리티 이사 B씨는 징역 1년,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는 징역 3년·추징금 8300만여원을 선고해달라고 했다.
부여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참여…충남도 예산지원 합의
애초 충남도가 난색을 보였으나 협의 과정에서 예산 지원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진혜 중앙대 연구팀, 물로 떼어내는 '식물 전용 접착 겔' 개발
중앙대학교 화학공학과 배진혜 교수 연구팀이 식물 표면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도 강하게 붙고 물을 이용해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식물 전용 가역적 접착 겔'을 개발했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인 Science Advances에 게재됐다.6일 중앙대에 따르면 연구팀은 식물의 왁스층이나 미세한 털 구조 등 다양한 표면 특성과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부착되는 하이드로겔 접착제를 구현했다.
"뭐가 죄송하길래' 김건희 선고 8일 뒤 극단 선택한 판사 [퇴근길 30초 경제]
코스피지수가 7000을 돌파해 장중 7400까지 올랐습니다. 외국인 투자자가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면서 코스피지수는 7384.56에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1조달러를 넘어섰으며 장 초반 투자자들이 몰려 증권사 앱이 한 때 먹통될 정도였습니다.쿠팡이 지난 1분기 3500억원의 적자를 내며 2021년 이후 최대 분기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 후 '탈팡' 움직임 때문인지 매출 증가율도 한 자릿수로 둔화했는데요. 유서에는 '죄송하다.
노동절·어린이날 연휴 316만명 열차탔다…2일 57만명 역대 최다
한국철도공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엿새간 총 316만명이 열차를 이용했다고 6일 밝혔다.
[부고] 조창현 前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 별세 外
김형벽 전 현대중공업 회장이 지난 3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블랙핑크 지수가 내 옷 안 돌려준다"[어텐션 뉴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아나운서] "블랙핑크 지수가 내 옷 안 돌려준다"[앵커] 이거는 무슨 얘기인가요? [아나운서] 벨기에의 디자이너 벤자민 포르트만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블랙핑크 지수가 내 물건을 훔쳐 갔다"라고 주장하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또한 "지수와 한국에 있는 그녀의 팀은 일정이 계속 미뤄졌고 무슨 상황인지도 제대로 모르는 것 같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다음 소식은요? [아나운서] 크림새우 서비스 안주자 별점 1점[앵커] 크림새우는 서비스로 주기에는 좀 과한 음식 아닌가요? [아나운서]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요청 안 들어주면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더라", "이런 주문은 아예 받지 말아야 한다"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는데요. [앵커] 진실은 당사자만 알겠지만 크림새우 요청은 좀 과하네요. [아나운서] 축구 팬들을 위한 최고의 일자리! [앵커] 어떤 업무입니까? [앵커] 그냥 TV로 보기만 하면 되는 겁니까? [아나운서] 하지만 특정 장소에서 봐야 하는데요. [앵커] 업무니까 보수도 있을 텐데요? [아나운서] 보수는 약 5만 달러, 한화로 7천300만 원 정도입니다.
광주인공지능(AI)사관학교 7기 교육생 입교식 갖고 8개월간 교육 돌입
2020년 개교 후 6년간 총 1528명의 AI 전문 인력 양성한 대한민국 AI 인재 양성 요람...7기부터 첫 AI 고급 과정 운영 지난 2020년 개교해 6년간 총 1528명의 인공지능(AI) 전문 인력을 양성해 명실공히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요람'으로 꼽히는 광주인공지능(AI)사관학교의 7기 교육생 220명이 6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8개월간의 교육에 들어갔다.이날 전남 진도 쏠비치에서 열린 입교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사관학교 교장) 등이 참석해 교육생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강기정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는 AI영재고, 암(Arm) 스쿨 등과 함께 광주가 정성 들여 구축해 온 인재 양성 체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또 "예산이 늘어난 만큼 더욱 질 높고 깊이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여러분이 기업, 인재 양성, 인프라 구축을 통해 인공지능 중심도시를 만들어온 광주의 새로운 주인공이 되리라 확신하며, 광주는 늘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는 최근 3~5기 수료생의 취·창업률이 76%에 달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AI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7기의 경우 AI 산업의 질적 도약기에 맞춰 기술적 전문성과 현장 적용 능력을 동시에 갖춘 'AI 고급 과정'을 처음으로 이수하게 돼 관심을 끌고 있다.실제로 교육과정이 기존의 양적 팽창에서 벗어나 교육생 개개인의 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혁신됐다.
안산서 70대 운전자, 빵집으로 차량 돌진…4명 경상
차량이 상가 출입문을 충격하고 멈추면서 건물 안까지 진입하지는 않았다.
박왕열 마약 공급책 ‘청담사장’ 신상공개 결정···12일부터 공개
필리핀 마약 유통 총책 박왕열에게 100억 원대 마약류를 공급한 혐의를 받는 ‘청담사장’ 최모씨 신상이 오는 12일부터 공개된다. 다만 최씨가 신상 공개 결정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 경찰은 관련 법률에 따라 5일 이상의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 중대범죄 신상공개법은 중대범죄 피의자에 대해 이른바 머그샷을 촬영하고 공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대통령 “자살 문제 전 세계적 망신”…정부, 상담·긴급출동 인력 늘리기로
정부가 자살 관련 긴급상황에 초기부터 적극 개입해서 본인 동의 없이도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의 높은 자살률과 관련해 “전 세계적으로 이런 망신도 없다”며 관계 부처에 자살 예방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복지부는 자살 관련 긴급상황 발생 시 초기 단계부터 적극 개입하는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우선 자살예방상담전화 ‘109’의 상담 인력을 확충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 응대율을 높이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복지부 보고를 받은 뒤 “대한민국의 현재 위상을 보건대 이렇게 자살자가 많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게 아주 슬픈 결과를 만들기도 한다”고 했다. 황당무계하다”고 개인적 경험도 언급했다.
"편해서 그랬다"…대전 나체남, 마약·정신질환 아니었다
A씨는 체포 직전까지 거리를 돌아다닌 것으로 조사 결과 파악됐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25분께 서구 둔산동의 한 거리에서 옷을 벗은 채 거리를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2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내일 오후부터 중서부 중심 '비 소식'…강한 바람 '주의'
수요일인 오늘도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서울의 한낮 기온이 23.8도, 동해가 28.9도까지 오르는 등 낮 동안 살짝 덥게 느껴지기도 했는데요,내일은 다시 전국의 하늘빛이 흐려지겠고 비 소식도 있습니다.
"충격 너무 크다"…김건희 2심 재판장 비보에 법원 '비통'
김건희 여사 사건 항소심 재판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55·사법연수원 27기·지법 부장판사급)의 사망 소식에 법원 내부가 충격에 빠졌다. 주말이고 휴일이고 내내 근무만 하셨다", "판사들 충격이 너무 크다. 특검 사건 재판 속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이른바 '6·3·3 원칙'으로 재판 일정이 크게 촉박해졌다는 것이다. 형사15부 역시 내란 전담 재판부 사건 일부를 넘겨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신현보
생후 8개월 아들 머리 리모컨으로 때려 숨지게 한 친모 구속송치
이후 3일 뒤 B 군이 의식을 잃자 그제야 병원을 다시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녀에게 C 씨가 접근할 수 없도록 임시 조치를 신청할 예정이다.
"김대리는 5만원 냈네?"…축의금 공개한 회사 단톡방 '논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회사 단톡방에 축의금 액수 다 공개됐는데 원래 이런가요?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네티즌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네티즌 A씨는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같은 제목과 함께 사연을 올렸다. 대부분은 "요즘은 청첩장에 계좌번호가 있어 바로 송금하면 되는데 꼭 한 명에게 전달했어야 하냐? 연령대별로 20대 평균 축의금은 약 6만원, 30~40대는 약 10만원, 50~60대는 약 12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건희 주가조작 유죄" 항소심 재판장 비보… 참담한 법원
신 고법판사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신 고법판사 옷 주머니에서 발견된 자필 유서에는 '죄송하다'는 취지의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과 관련한 문구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비공개 원칙에 따라 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경찰은 신 고법판사 사망과 관련해 범죄 관련성은 없다고 보고 통상적인 변사사건 절차대로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칙주의자이면서도 일을 매우 꼼꼼하게 처리하는 편이다.
"빠른 검거로 시민이 체감하는 치안 실현" [넘버112]
"범인을 잡지 못하면 제2의 범죄가 일어날 수 있잖아요. 빠른 검거가 곧 범죄 해결이자 예방입니다. 2022년 영등포서에 부임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형사1과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그는 "형사 업무는 교대가 끝났다고 사건이 사라지는 일이 아니다. 이 같은 업무 부담 속에서도 김 경감의 '신속 대응' 원칙에 힘입어 형사1과는 지난해 하반기 서울경찰청의 생활 주변 폭력 범죄 집중단속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슬리퍼 신은 모습을 제일 싫어한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람이 스스로 흐트러져 있으면 안 된다"며 "바쁘더라도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라고 권장한다. 누군가를 보호하려면 경찰 스스로 몸과 마음이 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기록에 대한 책임감'도 언급했다.
'묻지마 범죄' 年 40건 안팎 발생…"경찰력만으로 대응 한계" 지적
광주 도심에서 한 남성이 일면식 없는 고교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른바 '묻지마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연도별로는 2023년 46건, 2024년 42건, 2025년 39건 등 매년 40건 안팎의 사건이 발생했다.
"한수원 기본성과급, 최소지급분만 통상임금"
공공기관 성과급 중 근무 실적과 무관하게 지급이 보장된 '최소지급분'만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반도체 벨트냐, 경제 쇄신이냐… 경기 ‘미래 비전’ 놓고 격돌 [경기포커스]
도지사 직속 'AI 수석' 신설 등 파격적인 조직 개편안을 내놓으며 '일하는 도지사' 이미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양 후보가 민주당 출신이면서도 보수 정당의 가치를 수용한 인물이라는 점이 중도층 흡수에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에는 거대 담론을 논하는 정치가 아니라 도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행정이 필요하다는 논리다. 주요 공약으로는 촘촘한 교통망 확충과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전면에 내세웠다.소수 정당에서는 진보당 홍성규 후보가 '쓰레기 도지사'라는 독특한 슬로건을 내걸고 환경과 노동 이슈를 선점하고 있다. 그는 현재 민주당 우세 지역인 경기 서북부와 전통적인 강세 지역을 수성하면서, 남부 반도체 벨트까지 석권해 20개 이상의 시·군에서 승리하는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다.
노동절 하루에 5584명 탄 한강버스…닷새 연휴에 2만명 넘겨
지난해 9월 첫 운항 이후 전체 누적 이용객은 26만7357명으로 집계됐다.
교육부, 한양대 고강도 재무감사 돌입…"11일까지 제보 접수"
교육부가 설립자 일가의 회계 유용 의혹 등이 불거진 한양대학교에 대한 고강도 재무감사에 돌입한다.
1학기 학자금대출 20일까지 신청
2026학년도 1학기 학자금대출 신청이 오는 20일 마감된다. 생활비 대출은 숙식비와 교재비, 교통비 등 학업 유지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학기당 최대 2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등록금 대출은 소득과 무관하게 이용 가능하지만 생활비 대출은 학부생은 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 대학원생은 6구간 이하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긴급생계곤란자는 9구간도 예외적으로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취업 후 일정 소득이 발생하기 전까지 원리금 상환이 유예되는 제도다.
영동고속도로 안산IC 부근서 14대 다중 추돌사고…3명 다쳐
이날 사고는 정체 구간에서 1차로를 주행하던 차량 3대가 추돌하면서 시작됐다.
산업 보호 vs 노동권 보장… 삼성 파업 운명은 [기업들 파업에 비상]
반도체 호황으로 인한 삼성전자의 역대급 실적이 '성과급 분배'를 주장하는 노조 총파업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삼성전자 측은 노조의 파업을 사전에 막기 위해 '위법쟁의 금지 가처분' 카드를 꺼냈다. 노조 파업에 불법요소가 있고,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공장 가동중단에 따른 피해가 막대하니 이를 사전에 막아달라고 법원에 요청한 것이다. 이를 두고 삼성 측은 유해 화학물질을 다루는 반도체 공정의 가동이 중단될 경우 생산차질은 물론 폭발 등 대형 사고가 이어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7000명(전체 인력의 8.9%)의 필수인력이 유지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상호 '강원-서울 상생협력' 체결…김진태 '강원형 4대 도민연금' 도입 [6·3 지방선거]
양측은 공공형 휴양 인프라 확충, 체류형 워케이션 활성화, 상생형 주거모델 도입 등 강원의 자원과 서울의 소비역량을 결합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안산 상가건물서 차량 돌진 사고…4명 부상
이 사고로 A씨, 정차 중인 차량과 제과점 내부에 있던 인원 등 모두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산시, 中企 운전자금 5천억 더 늘린다
앞서 시는 글로벌 경제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리스크 대응 특별자금 2000억원과 환율케어 특별자금 2000억원을 마련해 공급했으며,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8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자금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시는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 BNK부산은행과 원자재 공동구매 전용 특화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총 1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도 지원한다. 시는 이번 운전자금 확대 공급으로 환율 급등 등으로 발생한 기업의 자금공백을 완화하고,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재명 아들이 벤츠 난동범’ 허위사실 유포한 50대 벌금 300만원
다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있는 점, 이 대통령이 실제 선거에서 당선돼 범행이 선거 결과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은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특검, 노상원 수첩 속 '연평도 수집소' 현장검증…"장기 감금 가능"
특검은 이번 검증결과를 토대로 수첩에 기재된 내용을 포함해 노 전 사령관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수사를 집중할 계획이다. 특검은 해당 시설이 노상원 전 사령관 수첩에 적힌 '체포 대상자 수집소' 장소로 특정된 곳이라고 보고 있다. 그는 수첩에 'A급' 수거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 김명수 전 대법원장, 권순일 전 대법관, 정청래 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의 이름을 기재한 바 있다.
우키시마호 진상규명 '평생 고군분투' 한영용 유족회장 별세
광복 직후 발생한 '우키시마(浮島)호' 침몰 사건의 진상 규명과 유해 송환을 위해 평생을 바친 한영용 우키시마호 희생자 유족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84세. 6일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평소 앓던 지병이 악화하며 지난 4일 유명을 달리했다.
영동고속도로 안산IC 부근서 차량 14대 추돌…5명 부상
이후 뒤따르던 차량 5대가 2차 추돌 사고를 냈고, 뒤이어 오던 차량 6대가 3차 추돌 사고를 일으켰다. 사고 처리로 도로가 통제되며 한때 극심한 교통 정체가 이어졌으나, 현재는 전차로 정상 통행이 이뤄지고 있다. 이후 뒤따르던 차량 5대가 2차 추돌 사고를 냈고, 뒤이어 오던 차량 6대가 3차 추돌 사고를 일으켰다.
현대중공업 '선박명장' 금탑산업훈장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현대중공업 협력사인 지승ENG의 이유범 품질관리부장이 수상했다. 강 부위원장은 노동 입법과 정책개혁 활동을, 최 위원장은 25년 무파업 임단협 타결 등을 인정받았다.
안산서 70대 SUV 운전자, 빵집으로 돌진…가게 사장-손님 등 4명 부상
70대 SUV 운전자와 70대 택시 운전자는 경추 통증 등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4명 모두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 기계 제조 공장서 불…1명 대피·초진 완료
6일 오후 7시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한 기계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성남 수정구 상가건물서 화재…2시간 만에 진화
불은 2시간여 만인 오후 7시 29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음주 사고 낸 20대, 운동복 갈아입고 도주하더니…5시간 뒤 자수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전 4시 10분께 충남 공주시 신관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상가 건물을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상가 건물을 들이받고 도주했던 20대가 5시간 뒤 자수했다. 충남경찰청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2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날씨] 전국 흐리고 중부지방 곳곳 비…낮 18∼27도
목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오후부터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북부·충남 남부 서해안, 충북 중·북부, 전북 서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밤에는 그 밖의 충청권과 전라권, 강원 중·북부 동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 내륙·산지가 5㎜ 안팎이고, 충남 북부·충남 남부 서해안과 충북 중·북부, 전북 서부는 5㎜ 미만이다.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산지 70㎞)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특히 제주도 동부·서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70㎞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기저귀에 소변봐서”…3살 아이 숨지게 한 20대父, 구속 기소
의정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주현)는 6일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학대치사와 아동복지법 위반, 상해 등 혐의로 양주 피해 아동의 친부(27)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조작기소 특검법’ 릴레이 인터뷰]“국민에 ‘답정너 특검 출범’ 인상줘…논의 미루기보다 철회해야 지지받을 것”
- 조작기소 특검법에 담긴 공소취소 조항을 두고 여전히 논란이 거세다. “특검법에 따라 대통령이 직접 특검을 임명할 수 있다. 대통령이 특검을 임명하고 대통령이 피고인으로 있는 사건의 공소를 특검이 취소할 수 있다는 것인데, 대통령이 본인 사건에 대해 면죄부를 주는 것과 다르지 않다. 국민에게 ‘결론을 정해놓은 특검이 출범한다’는 인상을 준다.” - 공소취소 권한은 지난해 출범한 채 상병 특검에도 부여됐다. 박 대령이 특검을 임명하거나 특검 수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은 없었다. 반면 이재명 대통령은 최고 권력자다. 최고 권력자가 본인 사건을 공소취소라는 방식으로 없애버릴 수 있다면 특검 수사의 공정성에 의문이 갈 수밖에 없다.” -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일반 국민이든 대통령이든 평등하게 구제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수사해보고 정말 ‘조작기소’라는 게 확실히 드러나면, 그때 가서 법무부 장관 지휘로 검찰총장이 공소를 취소하도록 하면 된다. “정부와 여당은 현재 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 공소취소는 권한 남용이다. 특검에게 공소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논의를 미룰 게 아니라 아예 철회해야 한다.
'양평고속도 의혹' 용역업체측, 법정서 "국토부 지시 없었다"
대안 노선이 최적안이 되도록 특정 평가항목을 삭제·배제하라는 지시를 받았느냐는 질문에도 A씨는 "그렇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A씨에게 "법정에선 압박받지 않아도 될 것 같다"라며 "사실대로 진술 중인 게 맞느냐"고 물었다. A씨는 이에 "제가 지시가 있었다고 했는가"라고 되물으며 "진술을 번복한 적 없다"고 반박했다. 이날 A씨의 진술 내용은 특검팀이 구성한 김 서기관 등의 혐의사실과 배치된다.
12세 남학생도 ‘HPV 백신’ 무료로 맞으세요
자궁경부암 등을 일으키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대상이 남성 청소년으로 확대된다고 질병관리청이 6일 밝혔다. 12세 남성 청소년(2014년생)은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HPV 4가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12세 대상자는 표준접종 일정에 따라 총 2회 접종을 받아야 한다.
유해사이트 2만6000곳 데이터 분석…정부, ‘불법촬영물’ 끝까지 추적한다
인터넷에 올라온 불법촬영물을 삭제해도 같은 영상이 다시 유포되는 문제를 막기 위해 정부가 불법 유해 사이트 통합 대응에 나선다. 성평등가족부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범정부 합동 ‘디지털 성범죄 피해 통합지원단’을 출범시켰다. 성평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불법촬영물을 유포한 플랫폼에 대한 초기 분석 등을 전담하는 방식으로 협력한다. 정부는 그동안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약 5만3000명에 대해 153만건 규모의 삭제 지원을 해왔다. 사이트가 삭제 요청에 불응하거나 같은 영상을 반복 게시하는 문제가 이어진 것이다.
‘주가조작 김건희’ 2심서 형량 늘린 신종오 판사, 숨진 채 발견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신 판사는 이날 오전 1시쯤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경내에서 심정지 상태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신 판사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신 판사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유서에는 신 판사가 맡은 재판 등 업무 관련 내용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 판사는 김 여사의 주가조작 사건 등에 대한 항소심 재판장을 맡아 지난달 28일 김 여사에게 징역 4년에 벌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부친은 고 신현무 전 대전지검장이다.
6년 만에 해방된 소녀상…마침내 ‘평화’를 되찾다
다시 시민 곁으로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싼 바리케이드가 약 6년 만에 철거된 6일 시민들이 소녀상 주변을 청소하고 있다. 시민들은 일제히 박수를 치며 이렇게 외쳤다. 이날도 어김없이 소녀상 앞에서 제1751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렸다. 여성 인권과 전쟁 없는 평화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은 2011년 12월14일 제1000차 수요시위 때 일본대사관 앞에 처음 세워졌다. 2019년부터 일제의 동원 역사를 부정하는 이들이 “일본군 ‘위안부’는 가짜”라며 소녀상 철거 주장을 하기 시작했다. 소녀상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경찰은 2020년 6월 소녀상 주변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했다. 이후 시민들은 예전처럼 소녀상 곁에 다가가거나 소녀상 옆 의자에 앉을 수 없었다. 수요시위 참가자들은 소녀상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다시 만난 소녀상’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소녀상을 제작한 김서경·김운석 작가도 현장을 찾아 소녀상 보수 작업을 했다.
[포토뉴스]“삼성, 노동자 죽음 진상 규명하라”
고 김치엽 삼성반도체 연구원의 아버지 김영구씨가 6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아들의 죽음에 대한 산업재해를 신청하겠다는 회견을 하고 있다.
음주운전하다 카페 ‘쾅’ 20대…러너인척 도주, 5시간만에 자수
그는 차량에서 내리자마자 바닥에 쓰러졌다. 시민이 현장을 지켜봤는데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는 20대 남성으로 파악됐다. 당시 차량 에어백이 터질 정도로 충격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는 음주 뒤 렌터카를 타고 집으로 가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차량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총 4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 청탁 의혹’ 현직 부장판사 재판행
김 부장판사가 감경한 사건을 보면, 그는 1심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피고인에게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공수처는 김 부장판사가 감형을 대가로 2023년 5월부터 2025년 4월까지 배우자가 쓸 바이올린 교습소 공간을 무상으로 정 변호사에게 빌려 1466만6000원의 이득을 취했다고 공소장에 적시했다. 공수처는 정 변호사가 김 부장판사가 내릴 판결 내용을 미리 확인해 막대한 이득을 봤다고 판단했다. 공수처는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하지 않고 이날 두 사람을 불구속 기소했다.
한국노총 “지방정부, 모범 사용자 역할을”
중앙정부 중심이던 노동 정책을 지방 주도로 전환해 지방정부가 노동 감독, 주 4.5일제 도입,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선도해야 한다는 취지다. 한국노총은 6일 ‘노동 존중 지방자치 시대로’를 슬로건으로 한 지방선거 정책 요구안을 발표했다. ‘노동 존중 지방자치’ ‘일하고 싶고 살고 싶은 지역사회’ ‘지역경제를 지키는 사회적 대화’ 등 3대 정책 비전 아래 5대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지역 노동 감독 체계 구축도 과제로 제시했다. 한국노총은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 제정으로 30인 미만 사업장 감독 권한이 지방정부로 넘어가는 만큼, 지방 노동 감독 체계를 본격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방정부 주도의 주 4.5일제 도입과 ‘실노동시간 단축 조례’ 제정을 요구했다.
[포토뉴스]법명 ‘가비’ 1호 로봇 스님
한국 불교 사상 처음으로 로봇 스님이 탄생했다.
미성년자에 마약 무상 제공한 20대 '징역 3년'…"심각한 악영향"
재판부는 또 60만9000원을 추징했다.A씨는 지난해 1월 30일 오전 1시 34분께 세종시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에서 미성년자인 B양(17)에게 케타민을 무상으로 제공해 흡입 투약하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재판부는 "미성년자에 대한 마약류 제공 범죄는 판단력이 성숙하지 못하고, 신체적·정신적으로 민감한 시기의 미성년자에게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피고인에 대한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A씨는 과거 공동폭행 혐의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고,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25]한옥 철거자재 보관 창고 종로구 “실내 놀이터로”
운영이 종료된 시설의 유휴 부지가 날씨와 관계없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 놀이터’로 탈바꿈한다. 서울 종로구는 신영동 120번지에 있던 한옥철거자재 재활용은행 가설 건축물이 지난해 말 운영을 종료함에 따라 리모델링을 거쳐 부암·평창동 일대 어린이들을 위한 실내 놀이터로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목표 개장 시점은 10월이다.
현장실습 사망 학생 부모에게 ‘소송비’ 청구한 전남교육청
6일 취재를 종합하면 전남교육청은 현장실습 도중 사망한 홍정운군 부모에게 소송비용을 청구하기 위해 지난 3월24일 법원에 ‘소송비용액확정’ 신청을 했다. 홍군은 고교 3학년이던 2021년 10월 전남 여수의 한 요트업체에서 현장실습 중 업주 지시로 잠수 작업을 하다 사망했다. 당시 홍군은 잠수 관련 자격증이 없었으며, 관련법은 만 18세 미만 학생은 위험한 잠수 작업에 투입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홍군 부모는 유죄가 확정된 업체 대표와 현장실습 관리·감독 업무를 소홀히 한 전남교육청을 상대로 2022년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1심 법원은 4년 만인 지난 2월 업체 대표 등에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그러나 전남교육청은 이 사건을 소송심의위에 회부하지도 않았다.
세계인 입맛 사로잡은 'K김'…전남 생산액 1조원 넘었다
전라남도의 물김 생산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겼다. 김이 세계 120개국에 수출되는 글로벌 식품으로 자리 잡으면서다. 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전남지역 물김 생산액은 1조10억원으로 전년 동기(8253억원)보다 21.3% 늘었다. 지난달 19일까지 집계한 시·군별 생산액은 고흥군이 2969억3100만원을 기록해 가장 많았다. 전라남도의 김 생산량과 생산액은 전국의 78%에 달한다.
안성재, 보름 만에 사과…“사과 의미로 디저트 와인 제공”
안성재는 “‘와인 공부를 하고 계신데, 저의 실수로 인해 2000년과 2005년 빈티지를 비교해 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특히 와인이 실제로된 것인지, 단순 실수인지, 고의 여부에 대한 설명이 없고 재발 방지 대책 역시 제시되지 않았다는 점 등에 대해 비판받았다.
이정후, 어린이날 맞아 선행…장애아동 위해 1000만원 기부
이정후는 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까지 올 시즌 메이저리그 3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1(129타수 35안타) 2홈런 12타점 15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14로 활약 중이다.
[금주의 B컷]봄볕 좋은 한강에 뜬 ‘꿈의 구장’ 풋살인들 취향 저격 ‘슛슛 골골’
한때 직장인 야구붐이 일었다. 도 그중 하나다. 바닥이 고르지 못한 학교 운동장에서 경기를 하다보니, 잘 갖춰진 구장에 대한 로망이 생겼다. 어울려 공을 차다 보면 역시나 특별한 구장이나 대회에 대한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동호회 풋살인들의 취향을 저격한 ‘꿈의 운동장’이 한강 위에 떴다.
[속보] 수원야구장에 연기 가득…KT-롯데전 소각장 화재로 중단
기업들의 이상 주가 흐름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주로 다룹니다. 《한국예탁결제원》 등 다수의 금융기관에 기고를 해왔습니다. 코너에서 독자들에게 투자 알짜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투병 중에도 양가 어머니 15년 돌본 ‘지극한 효심’
한모씨(64)는 암 환자다. 그는 투병 생활 중에도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를 15년간 돌봤다. 양가 어머니들이 병원 진료 등으로 외출해야 할 때면 매번 동행하면서 불편함이 없도록 도왔다. 한씨는 11년간 자율방범대 활동도 해왔다. 서울시는 어버이날을 이틀 앞둔 6일 오랜 기간 효행을 실천해온 한씨를 비롯한 효행자 2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바르게 키우고 지역사회에 봉사한 장한 어버이 4명과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기여한 단체 5곳도 이날 함께 효행 실천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연기가 바람 타고 야구장 안으로···롯데-kt전, 인근 아파트 분리수거장 화재로 중단 소동
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 연기라 들어차 있다. 이날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kt전에서 7회초 경기 도중 심한 연기가 경기장 안으로 들어왔다.
안성재 ‘와인 바꿔치기’ 논란 입 열었다…“사과 의미로 디저트 와인 제공”
그러면서 “저희는 이번 일을 계기로 레스토랑의 본질과 외식업 종사자로서 올바른 자세, 그리고 음식과 고객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잊지 않고 초심을 지키며 더욱 겸손하게 정진하겠다”며 “다시 한 번 저와 모수가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때 고객님께서 와인에 대해 직접 문제를 제기하셨다”며 “이에 다시 테이블을 응대한 해당 소믈리에는 이때라도 상황을 정확히 설명하고 사과부터 드렸어냐 했으나 당황한 나머지 ‘2000년 빈티지 와인이 바틀째 주문 되어 1층에 있었다’는 등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을 즉흥적으로 말씀드리는 매우 부적절한 대응을 했다”고 했다. 안 셰프는 “참고로 이날 샤또 레오빌 바르통 2000년 빈티지는 페어링을 위해 2층 백사이드 와인 공간에 보관되어 있었고 2005년 빈티지 또한 잔으로 주문 가능하도록 백사이드에 함께 있었다”며 “2층 백사이드 와인 공간에 당시 두 병이 나란히 있어 소믈리에가 2005년 빈티지를 실수로했고 고객님께서 사진 요청하신 때에는 2층 해당 공간에서 2000년 빈티지 병을 가져다 드렸다”고 했다.
풀장 취수구에 고기 석쇠 용접 '어린이 익사'…"4억8000만원 배상하라"
관련 고시에 따라 최대 수심 300㎜ 이하로 유지해야 하는 풀장에는 해수가 400㎜까지 가득 채워진 상태였고, 취수구 쪽으로 통하는 출입문에는 잠금장치도 없었다.법정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은 물론, 사고 당일에는 현장 시설 관리를 돕던 무자격 아르바이트생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재판부는 이 물놀이 시설이 울릉군이 어린이놀이시설법에 따라 설치해 관리·운영하는 시설로,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 영조물'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물놀이 시설에 설치·관리상 하자가 있었고 이 하자로 인해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국가배상법에서 정한 영조물 설치·관리자의 손해배상 책임에 따라 울릉군이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시했다.이어 "시공사 관계자 3명에게도 설계 도면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석쇠용 철망으로 부실하게 시공한 과실을 들어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이 사건과 관련해 울릉군청 소속 공무원들과 시공사 관계자들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도 기소돼 현재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서울 종로구서 시내버스 3대 추돌…승객 11명 부상
중상을 입은 승객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고생 살해 후 무인 세탁소 찾아…증거인멸 시도?
영상에서 장 씨는 가방을 메고 도로를 걸었다. 범행 이후 차량과 택시를 이용해 도주한 장 씨가 향한 곳은 무인 세탁소였던 것으로 파악됐다.장 씨는 무인 세탁소에서 입고 있던 옷을 세탁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종로구서 시내버스 3대 추돌…승객 11명 중경상
운전자에게서 음주 등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서울 종로서 시내버스 3대 추돌…2명 중상·9명 부상
운전자에게서 음주 등 정황을 발견하진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2심 재판장 비보에 법원 침통…대법원장도 조문(종합)
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후 7시 43분께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신 고법판사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이날 빈소에는 신 고법판사의 동료 법관들을 비롯한 법조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25년간 법관으로 재직한 신 판사는 원칙주의자로 불릴 정도로 일처리가 꼼꼼했고 선후배 사이 신망도 두터웠다. 한 고법판사는 "정말 소탈하신 분이었고 완벽주의적 성향도 있으셨다"며 "주말이고 휴일이고 내내 근무만 하셨다"고 말했다. 한 부장판사는 "판사들 충격이 너무 크다. 열심히 일하던 분이고 성품도 좋으셨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서울고법 관계자는 "충격이 커 아무런 말도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 다만, 신 판사는 최근 업무량이 가중돼 주변에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종로에서 시내버스 3대 추돌…승객 11명 부상
서울 종로구에서 시내버스 3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1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송된 부상자들은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성재, '와인 바꿔치기' 입 열었다…"직원 담당 업무서 배제"
그러나 2000년이 아닌 2005년 빈티지를 잘못 제공했다. 이후 고객이 사진을 요청하자 2000년 빈티지 병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와인은 시중가 기준 10만원 이상 가격 차이가 난다.안 셰프는 "소믈리에가 실수로 2005년 빈티지를 서빙했고 설명도 2005년으로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