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9

정치 2026-05-09

김용범 "반도체 호황에 역대급 초과세수…재정정책 유연해야"

올해 하반기에 나올 2026년 수정 경제전망이 첫 번째 분기점"이라며 "그 전망이 어느 수준까지 올라가느냐에 따라 2027년 세입 추계와 예산 총량의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썼다.이어 "중요한 건 낙관이나 비관 자체가 아니다"라며 "기존 프레임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규모의 산업 변화를 정책 시스템이 얼마나 유연하게 흡수할 수 있느냐다"고 강조했다.김 실장은 2021년과 2022년, 코로나19 사태 이후 반도체 호황으로 역대급 초과세수가 발생했지만 그러나 세입 전망과 예산은 현실을 충분히 따라가지 못했고, 반대로 2023년과 2024년엔 업황이 꺾이면서 세수 부족이 나타났다는 사실을 언급했다.이에 김 실장은 "이번 사이클의 규모는 그때보다 훨씬 클 수 있다"며 "기존 방식만으로는 대응 오차가 더 커질 가능성도 있다.반도체 중심의 구조 변화가 실제로 진행 중이라면, 재정 역시 과거 평균값에 묶인 사고에서 벗어나 좀 더 유연하고 넓은 시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39년만의 개헌, 결국 무산

그러면서 “의장은 헌법 개정안을 상정하지 않겠다”며 “6월 3일 국민투표 시행을 위한 절차는 오늘로써 중단됐다”고 강조했다. 당초 우 의장은 6·3 지방선거에서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부치기 위한 최종 시한인 10일까지 개헌안 처리를 시도하겠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국민의힘이 개헌안은 물론 50개 민생법안에 대해서도 필리버스터를 신청하자 개헌안 재상정 방침을 철회했다.



정형근, 계엄 직후 “내란 아냐, 한동훈 왜 날뛰나”

그는 당시 한 후보에 대해서도 “모든 책임을 대통령에게 뒤집어씌우고 저렇게 길길이 날뛰는 게 이해하기 어렵다”며 “마치 이재명 민주당의 파견된 분대장처럼 행동한다”고 비판했다. 한 후보는 계엄 당시 국민의힘 대표로서 의원들이 비상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李, 순직자 부모 위로 “국가가 자식 도리 할것”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사고 수습·구조 과정에서 순직한 제복 공무원 부모 11명의 가슴에 자녀를 대신해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위로했다. 양 정상은 호르무즈 해협 항행의 자유 보장 등에 더 긴밀히 협력하기로 공감했다고 강 대변인이 전했다.



北, 서울 사정권 ‘북한판 K9 자주포’ 연내 배치

8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6일 중요군수공업기업소를 찾아 신형 155mm 자행 평곡사포의 생산 실태를 파악했다고 8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 무기를 3개 대대 분량이 올해 중 남부 국경 포병 부대에 배치된다고 밝혔다. 최현호 탑승엔 딸 주애도 동반했다.



與, 공주부여청양에 김영빈 변호사 공천… 재보선 14곳 마무리

민주당은 8일 국회에서 4차 선거 인재 영입식을 열고 김 변호사를 전략공천했다. 김 변호사는 검사 시절 서울중앙지검, 대전지검 등을 거쳐 2021년 문재인 정부 시절 박범계 법무부 장관 정책보좌관실에 근무하며 검찰개혁 실무를 담당했다. 선거유세곡 20개도 공개했다.



장동혁 “계엄 이후 내부 분열로 尹탄핵” 정청래 “성공했다면 난 꽃게밥”

6·3 지방선거를 25일 앞두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또다시 ‘계엄 옹호’ 논란에 휩싸였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보다 빠른 강남 재건축’을 내세운 정 후보가 이날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동 등 동남권에 특화된 특위 구성을 제안하자, 정 대표가 이를 즉각 수용한 것. 김한나 대변인은 특위에 대해 “과거 개발이 정체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우원식 “계엄 반성한다더니 개헌 반대”… 국힘 “계엄 옹호 프레임 씌워”

‘개헌 무산’ 지켜보는 학생들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방청을 온 학생들이 회의를 지켜보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개헌안과 50개 민생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를 신청한 국민의힘을 비판하며 모든 법안을 상정하지 않고 산회를 선언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8일 국회 본회의 개의를 선언한 뒤 “헌법 개정안을 상정하지 않겠다. 오는 6월 3일 개헌 국민투표 시행을 위한 절차는 오늘로서 중단됐다”고 말했다. 본회의 종료 후엔 국민의힘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과 박충권 의원이 “졸업여행 간다”며 우 의장이 10∼16일 네덜란드와 케냐 순방을 앞두고 있어 개헌안 상정을 안 한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이소영 “특검 공소취소 논란 소지”… 與서 첫 공개 반대

모두가 다 동의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다.민주당은 특검법 발의 이후 공소취소 조항을 둘러싼 반발이 이어지자 법안 처리를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위기 기업 세무조사 유예’ 등 50개 민생법안 무기한 연기

우원식 국회의장은 본회의에서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 방침에 반발해 헌법 개정안과 민생법안 상정을 모두 중단하고 산회를 선포했다. 6·3 지방선거 준비 등이 맞물려 29일로 종료되는 전반기 국회 일정 내에 추가로 본회의를 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원 구성 협상이 난항을 겪을 경우 이번에 무산된 50여 개의 비쟁점 법안은 7, 8월은 물론이고 가을 정기국회까지 장기 표류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채상병 사망’ 임성근, 징역 3년… 1심 “이런 사람 처음 본다”

채 상병이 속했던 포7대대의 장모 전 본부중대장에게는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수사 외압’ 사건 등은 서울중앙지법에서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아빠 가죽재킷에 엄마 정장까지…김주애 패션에 숨겨진 '소름 돋는' 비밀

어머니 리설주를 연상케 하는 정장 차림 역시 성숙함을 강조해 어린 나이라는 약점을 보완하려는 장치로 해석된다.김주애의 화려한 패션은 김씨 일가의 '특권적 지위'를 과시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북한 일반 주민들 사이에서 명품이나 고급 가죽, 모피는 구경조차 하기 힘든 귀한 물건이다.



박민식 개소식에 중진급 총출동…"한동훈에 밀리면 안 돼"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야권 내 조직력 대결의 무게추가 한쪽으로 기울었다. 국민의힘 공식 조직은 박민식 후보 쪽으로 쏠릴 전망이다. 다만 무소속 한동훈 후보 쪽에 팬덤 결집도 상당한 터라, 조직력과 인물론이 대비될 것으로 보인다.오는 10일 오후 2시 박민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지도부와 차기 당권주자들이 대거 집결한다. "한동훈 쪽에 갈 일은 없다는 건 명확하다"고 선을 그으면서다.친한계 의원들의 경우는 한 후보의 요청에 따라 개소식에 전원 불참하기로 했다.



철저히 지운 北 '통일'…한라산·섬진강 선거구도 사라져

'조국통일' 임무를 강조하는 차원에서 무력기관 선거구에 남한지역 명칭을 붙이고 여기서 대의원을 뽑는 형식을 취한 것이다.그런데 이런 명칭의 선거구가 지난 3월 실시된 15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과정에서 사라졌다.



정청래, 세종·부산·울산 방문…지선 후보지원 총력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세종시에서 열리는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한다.



장동혁 오늘 충청行…육영수 생가 방문·김태흠 개소식 참석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9일 충청권 표심 잡기에 나선다.



[인터뷰] 추미애 "검증된 추진력으로 경기도 난제 해결…준비된 도지사"

그는 "경기도지사는 중앙정부와 국회를 설득하고 31개 시군의 이해관계를 조정할 능력과 추진력을 갖춰야 한다"며 "저는 입법·행정·사법을 두루 경험한 준비된 도지사"라고 강조했다. 30년 정치를 하면서 늘 지향해온 것은 국민의 삶이었다. 1천400만 도민의 삶이 직접 달라지는 현장에서 제가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온전히 쏟아붓고 싶다. 반도체·AI·첨단산업의 중심이면서도 교통, 주거, 일자리, 돌봄, 균형발전이라는 복합적인 과제를 안고 있는 경기도를 이끌 사람은 중앙정부와 국회를 설득하고 31개 시군의 이해관계를 조정할 능력과 추진력을 가진 사람이다. 저는 입법·행정·사법을 두루 경험한 준비된 도지사이다. 저의 가장 큰 장점은 정치 경험과 검증된 추진력이다. -- 입법·행정·사법 등 3부를 두루 걸친 경력이 도정을 이끄는 데 어떤 효과를 낼 것으로 보나. 법과 예산을 알아야 하고, 국회를 설득할 줄 알아야 하며, 중앙정부와 협상할 줄 알아야 한다. 교통망 하나를 확충하려 해도 이 모든 과정을 거쳐야 한다. 저의 경력은 경기도의 복잡한 문제를 푸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다. 국가가 외면해온 과거를 법과 제도로 바로잡고, 억울한 희생을 역사와 국가가 인정하도록 하는 과정이 저에게 가장 큰 보람으로 남는다. -- 1천400만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꿀 핵심 공약을 꼽는다면. 둘째, 주거 불안 해소다. 단순한 선거 지원을 넘어 경기도 민주당이 원팀으로 도민의 삶을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하는 것이다. 높은 지지율은 국민께서 민생 회복과 개혁에 대한 기대를 보내고 계신 결과라 생각한다.



[인터뷰] 양향자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해 'GRDP 1억원 시대' 열겠다"

양 후보는 "앞으로의 3~4년은 경기도에 정말로 중요한 시기"라며 "지금 경기도에 필요한 도지사는 '싸움꾼'이 아닌 '일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민주당이 유리한 환경인 것은 맞지만 대통령 지지와 관계없이 도민의 삶을 바꿀 도지사를 뽑는 경기도민의 집단지성을 믿는다"며 "도민만 보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지금 경기도엔 양향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싸움꾼'이 아닌 '일꾼'이 필요한 시기다. 첨단산업을 책이 아닌 현장에서 30여년간 배웠다. 4년 전 반도체특별법을 통과시키면서 3년 안에 국내에 시총 1천조원을 돌파하는 기업이 2개 나올 거라고 했는데 최근 실현됐다. 500조원 기업도 조만간 3개 나올 거라 확신한다. 4년 내 100조 기업 10개 이상이 나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비전과 능력은 누구도 쫓아오지 못할 저의 장점이다. 국민이 잘사는 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선 우리의 패권인 반도체 산업이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 -- '경기도 전문가'로서의 입지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오는데. -- 당내 경선 과정에서 불거졌던 '정체성 논란'에 대한 입장은. -- 이재명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이 이번 경기지사 선거에 미칠 영향은. 민주당이 유리한 환경인 것은 분명하다. 그런 집단지성을 믿는다. AI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정의 비전을 보여드리겠다. 무료 인터넷을 비롯해 무료 생성형 AI, 무료 OTT까지 제공하겠다. 사실상 교통이다.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전체가 생태계를 이룬다. -- 핵심 공약은 무엇이며 이를 실현할 구체적인 로드맵은.



[인터뷰] 김태흠 "충남 성장 기반 다져…이제는 성과 완성할 시간"

김 후보는 이날 와 인터뷰에서 "취임 당시 8조원대였던 국비를 4조원 이상 늘리고 민선 7기 대비 3배인 50조원의 투자를 유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선 8기 4년간 지역 경제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들을 통해 충남의 백년대계 밑그림을 그렸다고 생각한다. 변화에 대응할 경험과 추진력을 갖춘 사람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 지난 4년간 다져온 기반 위에 성과를 완성하겠다는 각오로 재선에 도전하겠다. -- 국민의힘 지지율이 반등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표심 공략법은. 국민의힘 지지율이 밀리는 이유는 정당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다는 도민들의 엄중한 경고이자 메시지라고 생각한다. 또 지난 4년간 결과를 만들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상대 후보와의 차별성 분명하게 보여드릴 계획이다. -- 당내 갈등이 커지는 상황에서 당 중진이자 광역단체장으로서 선거 전략은. 지금 당의 상황은 단순한 어려움을 넘어 위기라고 생각한다. 다만 도지사는 중앙정치 경험만으로는 부족하고 행정 성과와 추진력이 필요한 자리라고 본다. 그런 점에서 지방행정 경험과 구체적인 성과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있다고 생각한다. -- 지난 4년 임기 중 도정 결실과 풀지 못한 숙제를 꼽는다면. 기업 투자도 4년간 50조원을 달성해 민선 7기와 비교해 3배 이상의 성과를 냈다. 충남 5대 권역별 발전 전략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완성하겠다.



[인터뷰] 박수현 "국정 경험·정부 교섭력으로 충남 미래 전략 완성"

박 후보는 이날 와 인터뷰에서 "유권자들은 결국 누가 지역 발전과 민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 AI 대전환과 대전·충남 행정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도민들은 이념보다 결국 지역 발전과 민생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한다고 믿는다. 그동안 국비 1조3천566억원 확보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등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선거에서도 중앙정부와의 교섭력과 정책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충남 발전 방안을 제시하며 도민들에게 다가가겠다. 기업 투자 유치 등 충남 발전을 위해 노력한 부분은 평가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AI 대전환과 미래 산업 전략, 행정통합과 같은 장기 과제에 대한 준비와 대응은 부족했다고 본다. 특히 AI 관련 국책사업과 지방 주도형 AI 전환 예산 확보 성과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있었다. 충남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행할 준비는 충분히 돼 있다고 본다. -- 국정 경험이 광역 행정 책임자로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자신하는지. 광역단체장의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는 중앙정부와 협력하고 지역 현안을 관철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충남의 지역 불균형 발전과 인구 소멸 위기 극복 방안은. 충남의 미래 전략을 설계해온 경험과 중앙정부와의 교섭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충남의 길을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북부 유일 특례시 고양시장 4파전 대진표 확정

국민의힘 소속 이동환 시장이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재선에 도전하고, 탈환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은 3차례의 경선을 통해 민경선 전 경기교통공사 사장을 후보로 결정했다. 여기에 진보당 송영주 지역위원장과 개혁신당 소속 신현철 고양시의회 부의장도 출마를 선언했다. 9일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달 19∼20일 고양시장 후보 경선 결선 투표를 진행, 민 전 사장을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민주당 고양시장 경선은 7명의 후보가 몰리며 예비경선부터 치열했다. 핵심 공약으로 교통·주거·문화·교육을 아우르는 5대 비전을 제시했다. 앞서 신현철 고양시의회 부의장은 지난달 29일 개혁신당 후보로 고양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정은, 러 전승절 맞아 푸틴에 축전…"조약이행 언제나 책임적"

김 위원장은 9일 축전에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최대로 중시하고 변함없이 승화발전시켜나가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국호) 정부의 입장을 재확인"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평양은 언제나 당신과 형제적 러시아 인민과 함께 있다"며 "러시아 인민이 가는 앞길에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기를 기원한다. 러시아의 위대한 전승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너도나도' 건물 뒤덮은 대형 선거 현수막…전국 곳곳 '몸살'

선거사무소 건물에 거는 현수막은 별도 제한 규정이 없기 때문인데, 본격적인 선거기간인 오는 21일부터는 거리 곳곳에도 현수막이 걸릴 예정이다. 9일 충북 청주 한 사거리 4층짜리 상가 건물에는 9m 길이의 가로 현수막이 4층 전면부 전체를 뒤덮고 있었다. 후보자의 전신이 나온 비슷한 크기의 세로 현수막이 바로 옆에 나란히 내걸렸다. 울산시 공업로터리 인근 건물에는 7명의 후보가 대형 현수막을 게시했다. 공업탑로터리에서 이어지는 삼산로 인근 구역까지 포함하면 총 10여명의 후보가 현수막을 내건 상황이다. 건물주와 상의만 됐다면 건물 전체 크기의 초대형 현수막을 게시해도 되고, 여러 개 달아도 문제가 없다. 본격적인 선거기간이 시작되면 현수막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선거기간인 오는 21일부터는 후보자마다 선거구 내 읍·면·동 수의 2배 이내의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할 수 있다. 현수막이 설치된 건물의 입주자들도 못내 불편한 기색이 역력하다.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선거철만 되면 현수막과 관련해 불만 민원이 들어온다. 특히 대형현수막이 내걸리는 장소 부근 입주민으로부터 들어오는 민원도 상당하다"면서도 "법 규정에 위반되지 않는 현수막은 선관위에서 제재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현수막을 고정한 줄이 아이 키 높이와 비슷한 위치에 낮게 설치돼 있었기 때문이다. 강원 원주에서는 대형 현수막이 내걸린 가설 건축물이 강풍에 휘어지는 아찔한 일도 있었다. 국민의힘 소속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측은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전문학 예비후보가 건물주와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채 현수막을 달았다"는 성명을 냈다.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현수막을 게시하려고 이미 건물주와 협의를 먼저 마쳤다는 주장으로, 결국 전문학 예비후보 측이 현수막을 뗐다. 광주광역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내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입주 건물에 철골 구조물까지 세워 대형 현수막을 걸었다가 위법 논란을 빚었다. 현직 남구청장으로 이번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김 후보는 선거사무소가 입주한 3층 건물 옥상에 철골 구조물을 설치하고 대형 현수막을 게시했다. ◇ 후보들 "얼굴 알릴 유일한 기회"…전문가 "다른 홍보 방법도 고민할 때"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지방의원 예비후보들은 건물에 큰 현수막을 거는 홍보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인&아웃] DMZ 관할권 논란

김종우 선임 = 한반도의 허리를 가르는 비무장지대(DMZ)는 총길이 248㎞, 폭 4㎞의 띠 모양이다. DMZ는 한국만의 풍경은 아니다. 핀란드령 올란드 제도는 크림전쟁 이후 1856년 파리조약과 1921년 국제연맹 결정으로 비무장·중립 지위를 확립한 대표적 사례다. 발단은 관할권 논란이다. 지난해 교황청 장관 유흥식 추기경의 DMZ 방문이 유엔군사령부 승인 문제로 무산됐다. 국방부도 다음 주 열리는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회의에서 DMZ 관할권 협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DMZ 관할권 문제까지 겹치면서 한미 간 안보 현안을 둘러싸고 난기류가 형성되는 양상이다. 미국이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강조하는 상황과 맞물려 DMZ 문제 역시 한미 간 안보 조율 과제로 떠오를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DMZ는 모순의 공간이다. 문제는 속도와 방식이다.



당대회 쇄신 분위기 이어가는 북…여맹 8차대회 7월 소집

노동당 제9차 대회 이후 쇄신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북한이 당 외곽 여성단체인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의 새로운 기수 출범을 예고했다.



[북한날씨]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지방선거 앞두고 선거 현수막에 뒤덮인 건물들

6·3 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국 주요 도심 건물 외벽이 대형 선거 현수막으로 뒤덮이고 있다. 울산 공업로터리 인근 건물에도 여러 후보의 대형 현수막이 동시에 걸렸다. 일부 후보는 상가 건물 7개 층 높이에 달하는 현수막을 설치했다. 건물 4개 면 전체를 감싸듯 홍보물을 두른 사례도 있었다.대형 현수막이 난립하는 것은 현행 공직선거법상 선거사무소와 후원회 사무소에 설치하는 간판, 간판 형태의 현수막에 대한 크기와 수량 제한이 없어서다. 한 시민은 "같은 건물에 비슷한 현수막이 너무 많아 도시 미관을 해치고 오히려 헷갈린다"고 했다. 현수막이 걸린 건물 입주자들도 불만이다.



오세훈 "정원오, 피하지 말고 부동산 한판승부 토론하자!"[한판승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8일 서울 송파구 조재희 송파구청장 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류영주 ◇ 박재홍>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앞서 예고해 드린 대로 이 시간에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만나겠습니다. 후보님, 어서 오십시오.◆ 오세훈> 반갑습니다.◇ 박재홍> 시장님이라기보다 후보님이라고 호칭을 해야 하는 거죠. 시민들 직접 만나시면 어떤 말씀 많이 들으십니까?◆ 오세훈> 격려 말씀 많이 해 주십니다. 제가 지금 지지율이 좀 밀리거든요.◇ 박재홍> 여론조사상으로◆ 오세훈> 그렇습니다.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오세훈> 그렇습니다. 이게 공백기가 10년이나 있던 상태에서 보궐로 들어와서 1년 하고 바로 4년 한 거기 때문에 사실상 두 텀 정도는 해야 웬만한 일은 마무리 지을 수 있거든요. 근데 시작된 것들이 또 워낙 많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 말씀을 지금 많이 드리고 있습니다.◇ 박재홍> 그렇군요. 그러면 이번 선거 우리 시장님께 어떤 의미가 있으실까요?◆ 오세훈> 두 가지로 요약해서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이게 21세기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실 상상하기 어려운 시도인데 대통령의 힘으로 특검을 임명하고 그 특검이 공소 취소를 할 수 있다? 엊그저께는 석촌호수변을 걸었고 오늘 점심 때는 연트럴 파크 걸으면서 시민 여러분들 뵀는데 좀 분노하시는 시민 여러분들이 여러분 만나 뵐 수 있었습니다.◇ 박재홍> 그렇군요. 이렇게 말씀했거든요. 어떤 말씀을 주시겠습니까?◆ 오세훈> 글쎄요. 세금이 안 아까운 서울을 만들겠다는 표현은 선거 구호 같아요.◇ 박재홍> 그런가요?◆ 오세훈> 구청장으로서 서울시장과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서울시의 정책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걸 말씀드리는 과정에서 나왔던 얘기인데 예를 들면 여기 한판승부가 아마 1시간 반 정도 방송하신다고 들었는데.◇ 박재홍> 다 비울 수 있습니다.◆ 오세훈>그럼요. 근데 오늘 이 기회로 한번 제안을 공개적으로 드려봅니다.◇ 박재홍> 정원호 후보, 한판승부합시다.◆ 오세훈> 그렇습니다.◇ 박재홍> 부동산 문제로 좁혀서라도 합시다.◆ 오세훈> 그렇죠. 그래야 제대로 된 토론이 됩니다.◇ 박재홍> 저희도 다 준비가 돼 있으니까 정원오 후보 측의 입장만 기다려 보겠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세금으로 다 해결하겠다고 대통령께서 지금 나서셨잖아요. 오히려 서민들한테 굉장한 폐해가 갑니다.◇ 박재홍> 그런가요?◆ 오세훈> 그럼요. 현금 있는 사람만 서울에 집 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번 주식값이 많이 올라가지고 예를 들어서 경기도 의왕에 사시는 분이다. 그러면 서울로 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데 그런 분들이 들어오면서 실거주를 해야 되기 때문에 서울의 전월세 물량은 줄어드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거든요. 이런 거 한번 제대로 토론해야 됩니다.◇ 박재홍> 그래서 좀 유권자들, 서울 시민들이 정확히 비교할 수 있고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정책 토론, 정식으로 제안하신다. 그러나 초반보다는 그래도 격차가 좀 줄어드는 흐름이 있긴 한데.◆ 오세훈> 그런다고 저도 듣고 있습니다.◇ 박재홍> 그래도 후보님은 막판에는 그래도 초박빙 선거로 끝내 갈 것이다. 이렇게 전망하시더군요.◆ 오세훈> 보통 서울 선거가 늘 그래 왔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여야 간에 누가 앞서든 간에 한 10% 정도 차이가 나더라 차이가 나다가 결국은 마지막에는 한 2~3% 안쪽으로 다 결론이 났어요.◇ 박재홍> 그렇죠. 이번 선거도 그러면 막판에 박빙으로 갈 것 같은데, 그러면.◆ 오세훈> 글쎄, 저는 그렇게.◇ 박재홍> 예측을 하시는데.◆ 오세훈> 기대. 이게 판단 근거가 되니까 그걸 기대하는 거죠, 제 입장에서.◇ 박재홍> 그렇군요. 지금도 같은 입장이십니까?◆ 오세훈> 여전히 마찬가지죠. 되도록이면 후보자가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후보자의 브랜드로 후보자의 메시지로 선거를 치르는 게 가장 저희로서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재홍> 그렇군요. 또 후보님이 정진석 전 실장에 대해서는 이번에 자제해 달라, 말씀을 하셨었는데 실제로 자제하셨더군요.◆ 오세훈> 정말 그 말하기가 미안했습니다. 연락하면 야단맞을 것 같아서.◇ 박재홍> 그러시군요. 그런데 과정에서 약간 가격을 부동산 시세를 자극하는 측면이 있을 수 있거든요. 지금처럼 실수요자들이 꼭 실거주할 수 있도록만 하게 되면은요. 이렇게 될 수 있고요. 신혼부부들은 어차피 현금을 쌓아놓고 결혼하는 게 아닌 이상.◇ 박재홍> 돈이 없어요.◆ 오세훈> 그렇죠. 길게 갈 수 없는 정책입니다. 지난 4~5년 동안 박원순 시장님이 해제했던 389구역 42만 가구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을 박 시장님이 다 해제를 해 버리고 가신 바람에 지금 이 사단이 벌어진 거거든요. 지금 준공 물량이 없잖아요, 거의. 그렇죠.◆ 오세훈> 진도가 거의 아마 한 5분의 4 정도 나간 물량이 그러니까 공사해 갖고 입주만 하면 되는 물량이 31만 가구 확보가 되는 것이고요. 근데 11.5 대책이 그걸 방해하고 있어요.◇ 박재홍> 어떻게 방해하고 있습니까?◆ 오세훈> 왜냐하면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동시에 하셨거든요. 대출이 완전히 제한이 되고요.◇ 박재홍> 수요가 없을 수 있고.◆ 오세훈> 그러니까 이주를 못 나가요. 돈 쌓아놓고 재개발 재건축 하는 게 아니거든요.◇ 박재홍> 그렇죠.◆ 오세훈> 집에서 나가야 허물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지금 이게 비상이 걸린 게 한 8만 가구 됩니다, 올해 중에. 그래서 조합 내에 갈등이 생깁니다.◇ 박재홍> 그 조합은 재건축 같은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오세훈> 재건축 재개발. 그게 지금 11.5 대책 때문에 브레이크가 걸려 있어서 그래서 계속 정부에 건의하고 있는데 이 절규를 현장의 절규를 전달하고 있는데 이게 해결이 안 되고 있는 거죠.◇ 박재홍> 그렇군요. 깡통 전세. 이게 22년도에 생긴 겁니다.◇ 박재홍> 빌라촌을 중심으로 생겼죠.◆ 오세훈> 그렇죠.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절 공격한 논리대로 저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제가 그래서 아까 정치인 다 됐다. 이런 표현을 쓴 건데.◇ 박재홍> 순사가 됐다.◆ 오세훈> 그때 일할 때는 이렇게 억지 쓴 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당당하게 한번 붙어보자고 자꾸 얘기를 하는 겁니다.◇ 박재홍> 왼쪽에 자리가 비었기 때문에 맞은편에서 앉으셔서 충분히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을 저희 한판승부가 준비하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저께 보니까 정원오 캠프 쪽에서 중책을 맡고 계시는 그 본부장님들 이런 분들 국회의원님들이 시민단체하고 같이 좌파 쪽 시민단체하고 같이 나오셔.◇ 박재홍> 좌파.◆ 오세훈> 그렇습니다. 나오셔서 왜 제가 좌파라고 표현하냐 하면 극우 세력에 대한, 극우 구애용 극우에 대한 구애용.◇ 박재홍> 감사의 정원이다.◆ 오세훈> 사업이다. 대한민국의 상징 공간에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를 상징물로 보여드리는 것이 과연 그게 극우에 아부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그렇게 폄하할 수 있는 건가요?◇ 박재홍> 직접 와보라.◆ 오세훈> 가보시면요. 이거 초중고등학교 학생들 전부 방문하도록 수업을 현장 방문 수업을 해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부심이 뿜뿜 나올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박재홍> 알겠습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만나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우리 시민들을 향해서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 말씀 듣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오세훈> 여러분의 투표 참여가 아마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오세훈> 감사합니다.



하정우 "선거 구도 중요한 게 아냐…주민 삶 개선에 집중"

3자 대결로 굳어지는 선거 구도에 대해선 "구도가 중요한 게 아니다. 북갑 유권자들은 굉장히 현명하기 때문에 누가 지역을 발전시킬 능력을 갖추고 있느냐를 보고 계신다"며 "북갑 발전을 위해 어떤 부분부터 먼저 진행할 것인가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박민식 "후보 확정 후 보수 집결…진짜 북구사람 당선돼야"

박 후보는 와 인터뷰에서 "저는 7살 때부터 북갑 지역에 살았다. 민주당 하정우 후보에 대해선 "구포시장에서 상인과 악수한 뒤 손을 터는 모습을 보면서 선민의식이 몸속 깊이 깔려 있어 북구 주민 대표자가 되기에는 준비가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저는 당원들의 도움을 받을 생각이고, 장동혁 대표의 지지 유세를 요청할 것"이라며 "제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도 장 대표가 당연히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역 발전 핵심 공약으로는 북갑 지역을 가로지르는 경부선 철도시설 지하화를 꼽았다. 그는 "경부선 철도시설은 북구를 공간적으로 분리해 지역 발전에 큰 걸림돌이 돼 왔기 때문에 제가 3선 국회의원이 되면 철도시설 지하화를 반드시 이뤄내 북구 발전의 주춧돌로 삼겠다"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 "지지율에 일희일비하지 않지만, 국민의힘 후보로 당당하게 공천받았기 때문에 지지율이 오를 일만 남았다고 본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동훈 "저의 승리가 정권 견제·보수 재건 출발점"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한동훈 후보는 "이재명 정권의 독주를 견제하고 보수를 재건하며, 지난 20년간 정체된 부산 북갑 지역의 새로운 발전을 끌어낼 적임자"라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듯이 한동훈의 정치, 한동훈의 선거는 부산 북갑에서 시작해서 부산 북갑에서 끝날 것이기 때문에 이번 보선은 제게 운명 같은 선거"라고 평가했다. AI 공약도 하 후보가 아는 것에다 북갑 지역을 억지로 끼워서 맞춘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 후보는 "퇴로를 불사르고 북갑에 왔다. 북갑 주민들과 함께 제 정치를 끝까지 할 것이라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며 "제가 북구와 부산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열 기회를 달라. 정말 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전재수·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TV토론 3번 격돌

6·3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선거일 전까지 세 차례의 TV 토론을 벌인다.



北, 日역대급 방위비예산에 "군국주의 종착점은 수치스런 패망"

북한이 대규모 방위비 예산을 편성한 일본을 향해 과거의 군국주의 행적이 결국 나라의 패망을 불러왔다면서 "역사의 교훈을 망각하면 미래가 없다"고 비난했다.



박원석 "한동훈, 尹과 결별하고 전두환 손 잡나?"[한판승부]

윤창원 ◇ 박재홍> 박재홍의 한판승부 함께하고 계십니다. 금요일의 코너 여의도내전 할 텐데요. 먼저 함께 하실 분들 먼저 더불어민주당의 김한규 원내정책수석 부대표님, 어서 오십시오.◆ 김한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박재홍> 그리고 김영우 전 의원님도 함께합니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김한규 의원님.◆ 김한규> 저희가 의도적으로 얘기한 건 아닌데 민주당에 유리하다. 압승할 수 있다. 우리 김영우 의원님은 현 상황, 또 선거 경험 많으시니까 흐름을 읽어보세요.◆ 김영우> 공천이 양쪽 당이 거의 다 마무리가 됐기 때문에 결집 효과가 있죠. 그리고 국민의힘이 잘해서 점수를 딴다기보다는 사실 민주당이 우리 김한규 의원님이 지금 말씀하셨듯이 실수가 많았어요. 조금 오만했던 거죠.◆ 김한규> 실수가 많다는 얘기는 하지 않았고.◆ 김영우> 아니, 김한규 의원님이 더 낮은 자세로 하겠다고 그러는 거잖아요. 그래가지고 보면은 공소취소특검법 발의도 그거 굉장히 정말 어마어마한 법안이거든요. 그리고 또 그렇게 좋은 법안이면은 선거 전에 해야 되는데 선거 이후로 미뤘단 말이에요. 그거는 여러 민주당의 후보들이 이거는 안 된다 밀어달라라고 하는 강력한 요청이 사실상 있었거든요. 오빠 논쟁도 있었고 맞죠?◇ 박재홍> 예, 맞아요. 악수 논란이 있었고.◆ 김영우> 여기 쭉 있어요. 이렇게 표현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근데 선거에서는 그게 되게 중요합니다. 우리 편을 똘똘 뭉쳐서 투표장에 많이 나오게 하는 것도 중요한데 상대편이 투표장에 똘똘 뭉쳐서 많이 못 나오게 하는 것도 중요해요. 사실 그런 상태였거든요, 보수 지지층들이.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우리 이재영 의원님, 들으셨죠?◆ 이재영> 좀 했으면 좋겠어요.◇ 박재홍> 토론을?◆ 이재영> 왜 이렇게 도망다녀요? 일대일 토론을 하자고 하는데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공개적으로도 얘기하고 아마 캠프끼리도 얘기하지 않나 싶은데 안 받아들입니다. 이거는 도망가는 것이고 자신 없다는 모습이고 선거 때는 어떻게 됐든 간에 후보자들이 나와서 본인들끼리 치열한 토론을 하는 게 유권자들한테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거기에서 승자가 승자가 되는 거 아니겠어요? 근데 지금은 일대일 토론도 굉장히 그때는 논란도 많았지만 피했었거든요, 느낌상. 근데 정원오 후보도 보면 안 해요, 그래서.◇ 박재홍> 선관위에서 정한 거는 있는 거죠.◆ 이재영> 그것만 하는 거죠. 근데 서울하고 부산 보면 하정우 후보가 선거 경험이 없다고 했지만은 손 털기, 악수하고 손 털기 했던 그런 모습 오빠라는 거, 그거 미시적인 거죠. 정원오 후보 같은 경우는 그 컨설팅 논란 많이 됐지 않습니까?◇ 박재홍> 시장에서.◆ 이재영> 어떻게 그 상인 자체가 상인 인터뷰도 나왔잖아요, 자기 깜짝 놀랐다고. 낮은 자세로.◇ 박재홍> 겸손하게. 개헌, 이번 개헌 39년 만에 정말 부분적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굉장히 강하셨던 것 같아요, 방송 출연도 많이 하시고. 그래서 굉장히 울먹거리기시도 하시고.◆ 김한규> 시사한 게 아니라 필리버스터 신청을 했죠. 그러니까 우원식 의장은 요구하는 게 하나였어요. 투표를 해라. 반대를 하던 찬성을 하던 그걸 기록으로 남기게 헌법상 기명 투표를 하도록 돼 있고 다른 국회의원들이 하는 투표랑 다르게 이거는 아예 투표용지에 김한규 이름이 딱 나와 있습니다. 저는 내용에 대해서도 저는 개인적으로 좀 불만이 있습니다.◇ 박재홍> 그래요?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그 선포했던 비상계엄은 완전히 불법이고 잘못됐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점은 저는 좀 마음에 걸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그 개헌이라고 하면 정말 여야가 심사숙고해 가지고 많은 토론을 거쳐서 하는 게 맞아요. 근데 조금은 졸속이에요, 제가 볼 때는.◆ 김한규> 아니 개헌안 내용에 대해서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비상계엄을 무력화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박재홍> 신속함이 떨어질 수 있다.◆ 김영우> 기본적으로는 인정을 하되 여건은 좀 까다롭게 만들 필요가 있어요. 근데 국회가 모든 걸 다 한다? 그거는 조금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죠.◇ 박재홍> 알겠습니다. 개헌 얘기는 또 할 게 너무 많아서 현안으로 가도 될까요? 지방선거 후보들마다 지금 지역 원로 영입도 이루어지고 후원회장 굉장히 많이 영입하고 있습니다. 일단 한동훈 후보가 후원회장 정형근 전 의원을 위촉해서 논란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전략적인 판단이다. 박 의원님.◆ 박원석> 일단 이해가 안 가고요. 한동훈 대표가 오늘 어디 방송에 나와서 하신 얘기를 보니까 지금 말씀하셨듯이 지역에서 추천을 많이 받았다.◇ 박재홍> 신망이 크다.◆ 박원석> 네, 3선 의원을 했기 때문에. 그런데 저는 너무 몰역사적이고 편의적 관점이라고 생각을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서경원 전 의원의 고문 피해 수기를 본 적이 있어요. 그게 과연 한동훈 후보가 말해왔던 보수 재건이냐. 그러니까 이게 역사적으로 용인될 수 있는 혹은 타협이 가능한 그런 일이 있고 그럴 수 없는 일이 있어요. 근데 고문과 쿠데타는 그럴 수 없는 일입니다. 대단히 실망스럽습니다.◇ 박재홍> 이재영 의원님도.◆ 이재영> 저도 이건 해석을 좀 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아니면 지금 한동훈 그 후보는 어찌 됐든 간에 보수 진영에서는 찬반이 많이 엇갈리잖아요. 결국 한동훈 후보의 정체성이 뭐냐, 공안 검사 출신을 모신 건 떠오르는 건 역시 한동훈도 그냥 검사 출신이구나 박민식, 한동훈 다 검사 출신이구나라는 생각만 드는데요. 그때 저는 되게 충격이었어요. 그런 정형근이 다시 2026년에 소환됐다라는 거는 한동훈 전 대표도 저하고 비슷한 연배이기 때문에 그걸 다 알고 있는 세대인데 이런 사람을 후원회장이라는 상징으로 모셨다? 그러니까 정형근이라고 하는 정치인 근데 저는 그거는 좀 분리하는 게 좋아요. 여기서 정현근이라고 하는 그 특정인을 제외하고 과거에 공안 검사를 했다고 그래 가지고 저는 무조건 터부시하는 거는 저는 그것도 문제는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공안 검사라고 하는 그 직책 자체를 터부시하는 거는 저는 말이 안 된다고 봐요. 그거를 맡아서 하는 사람들이 공안 검사예요. 그래서 그거는 조금 분리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정형근이라고 하는 인물에 대해서는 평가가 굉장히 엇갈립니다. 그리고 굉장히 어떤 조직이 탄탄했는데 박민식 젊은 그 검사가 나오면서.◇ 박재홍> 검사가 검사를 이겼네요.◆ 김영우> 4선 도전에 실패를 했죠. 굉장히 공격적인 얘기들을 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굉장히 공격적인 얘기를 할 텐데 한동훈 후보는 성사 가능성이 그렇게 높아 보이지는 않지만 나중에 선거 막판에 단일화까지 염두에 두고 캠페인을 할 수밖에 없어요. 때문에 그런 선택을 한 게 아닌가 싶고요. 이게 잘 안 돼요. 그래가지고 자전거 타고 왔었죠.◇ 박재홍> 사이클 타고 해당행위를 했다고 박원석 의원님의 진단입니다. 그러면 같은 시간에 딱 보면 그림이 그려집니다.◇ 박재홍> 대비된다.◆ 김영우> 네. 그냥 마음으로 지원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는 게 훨씬 낫지 않을까.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박재홍> 20초 남았는데.◆ 김한규> 아니, 한지아 의원만 한동훈 후보 도와주다가 떴잖아요. 그래서 오히려 친한계 의원만 부각되기 때문에 안 오는 게 한동훈 후보한테 좋죠.◇ 박재홍> 그런 의미에서 알겠습니다.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한편, 인천 계양을은 이재명 대통령 당선으로 치러지는 보궐선거 지역이다. 민주당에선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국민의힘에선 심왕섭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이 출마한다.



정청래는 오늘 세종·부산·울산행…장동혁은 충청에서 육영수 생가 방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9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각 세종·부산·울산과 충청권을 찾는다. 장 대표는 박정희 전 대통령 배우자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한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6·3 지방선거에 출마자 지원을 위해 세종과 부산, 울산을 방문한다.



무소속 결속력 vs 단일화 확장성…진주시장 선거 판세 '안갯속'

현직 시장 탈당에 보수 분열…진보 진영은 단일화로 세 확장 6·3 지방선거가 2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남 진주시장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조 후보는 지난달 27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회견을 열고 "시민이 아닌 일부 정치인의 욕심에 의해 진주의 정치가 좌지우지되고 있다"며 국민의힘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주목할 점은 조 후보의 행보가 개인 출마를 넘어 세력화 양상을 띠고 있다는 점이다. 공천 과정에서 배제된 전·현직 기초의원들이 동반 탈당 후 조 후보와 함께하며 '무소속 연대'를 형성할 움직임을 보인다. 지역 조직력이 탄탄한 이들이 조 후보와 선거전에 돌입할 경우 표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점쳐진다. 민주당 갈상돈 후보와 진보당 류재수 후보는 지난 7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회견을 열고 "시정 교체라는 시민 염원을 받들겠다"며 단일화를 선언했다.



북한 김정은, 러 푸틴에 축전…"동반자 관계 최대 중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의 2차 세계대전 승리기념일(전승절) 81주년을 맞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 “사법·흉기·명예살인 위협에서 국민이 저를 살렸다”

당대표 시절 피습사건 헬기 전원 사건 권익위 부당 개입 언급 이재명 대통령은 9일 “검찰의 조작기소를 통한 사법살인, 테러범을 동원한 흉기살인, 조작언론을 동원한 명예살인.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국민권익위원회가 2024년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자신의 헬기 전원 신고 신고 사건 처리 과정에서 부적절한 개입을 했다는 내용의경향신문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민주당 대표 시절인 2024년 1월 부산에서 피습된 후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헬기로 전원했다. 윤석열 정부 당시 권익위는 서울·부산대병원 등이 응급 의료 헬기 출동 과정 등에서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했다고 발표했다.



김한규 "조국은 다른당, 김용남이 우리당"[한판승부]

류영주 ◇ 박재홍> CBS 라디오 박재홍 한판승부 함께하고 계세요. 일단 대구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대구시장 선거 김부겸 후보와 추경호 후보와의 접전 양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사실 대구 시민들이 굉장히 불만이 많으셨어요. 그래서 이번엔 나 투표 안 할래. 이런 생각도 하시고 계셨는데 차마 내가 민주당은 못 찍겠으니까 안 나가겠다고 하셨던 분들이 야, 이거 안 되겠다. 우리가 안 나서니까 이거 마음대로 진짜 다 하는구나. 우리 김한규 의원님.◆ 김한규> 근데 자꾸 공소 취소 지난달에 있었던 옛날 얘기를 막 하셔 갖고 이미 정치판에서는 일주일이면 다 옛날 얘기예요. 다 잊고 우리 대구 시민들께서.◆ 김영우> 머릿속에 생생한데.◆ 김한규> 머릿속에 생생하시고 아니, 그 사이에 휴일도 있었고 5일 연휴도 있었고 다 지금 옛날 얘기가 됐어요, 그리고. 우리가 왜 지금 야당이 됐는데 한번 심판은 해야지라는 정서가 다시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안 가겠습니다.◆ 박원석> 박성준 의원은 국민들 70~80%가 공소 취소라는 말의 뜻을 모를 거라고 그러더니 김한규 의원은 다 잊었다고 얘기를 하는데.◆ 김한규> 지난달 얘기다 이거죠. 다 잊었다는 게 아니라 잊어주십사. 잊어주십사.◆ 박원석> 그렇게 잊기 쉽지 않아요. 그러니까 저는 대구 선거는 어떤 예정된 흐름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회초리를 들어야 제대로 된 보수가 생기고.◇ 박재홍> 국민의힘에 들어라.◆ 박원석> 그래야 대구도 달라질 수 있다. 이거였는데 회초리론만으로는 안 될 것 같아요. 그러면 진짜 여당 후보 선거를 해야죠. 그러니까 지금 대구 시민들이 가장 박탈감을 크게 느끼고 있는 거는 이 바닥을 벗어나지 못하는 대구 경제와 지체된 대구 지역 발전이잖아요. 그러면 여당 후보 김부겸이 할 수 있는 대구 발전과 대구 경제 회생의 비전을 구체화시켜서 그걸 가지고 승부를 보는 그런 선거를 해야 된다. 그런 메시지를 강화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한 3% 이내에 많이 잡아야 5% 이내의.◇ 박재홍> 오차범위 내의 격전.◆ 박원석> 그러면 사실 누가 이길지 모르는 선거거든요. 아직 선거가 많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김부겸 후보가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워낙 지금 북갑, 부산 북갑으로 모든 언론에 초점이 가 있어요. 그런 게 또 최근 민주당 의원들의 여러 어떤 실언들 이런 거하고 겹쳐져 가지고 회초리를 처음에 국민의힘에 대해서 강하게 회초리를 들려고 하다가 이 민주당도 안 되겠다. 반드시 추진한다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대구 시민들께서 김부겸 후보의 위상을 한번 생각해 보시면 될 텐데 김부겸 후보가 이거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를 했잖아요. 그런데 당이 그냥 혼연일체가 돼서 이건 지금 아니고 내용에 대해서도 검토를 해야 된다라는 목소리가 나오잖아요. 그만큼 저희가 대구시장 선거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김부겸 후보가 갖고 있는 영향력이라는 건 크다. 우리가 화내니까 지금은 안 하고 선거 이기고 그다음에 하겠다는 뜻이네. 만덕이 동생만 보지 마시고.◆ 김영우> 정원오 후보하고 토론을 좀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는 뜻이에요.◆ 이재영> 앞서 말씀하셨지만 지금 부동산 같은 이슈는 들끓고 있습니다. 지금 뉴스가 연일 나오는데 전세난 6년 5개월 만에 최고입니다. 지금 이 주변 외곽 지역에서 강북이나 이런 데에서 아파트 월세도 올라서 300만 원을 내야 돼요.◇ 박재홍> 월세로.◆ 이재영> 월세로. 계속해서 24개, 25개 구 중에서 24개구가 다 지금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봤을 때 우리가 한 달 전에 이 얘기를 했을 때도 저 박 의원님께서 부동산에 대해서는 지금 잘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제가 봤을 때는 글쎄요. 절대로 유리하지 않다, 민주당한테.◆ 박원석> 제가 민주당의 서울시장 선거 그 추세가 많이 앞서고 있었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조금 좀 납득이 안 되는 대목이 있는데 정원오 후보가 도전자잖아요. 그런데 정원오 후보가 도전자가 아니고 현직 시장이고 방어하는 것처럼 선거를 치르고 있어요. 그러면 안 돼요. 훨씬 도전적으로 선거를 치러야 되는데.◇ 박재홍> 토론도 하고.◆ 박원석> 피하잖아요, 뭔가를. 쟁점이 되는 걸 피하고 오히려 지금 오세훈 시장 쪽이 도전자처럼 공격적으로 선거를 치르고 있는데 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민주당에서. 근데 그게 꼭 지금 오세훈 시장이나 국민의힘에서 얘기하는 정책 방향이 저는 옳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면 그걸 그냥 피할 문제가 아니고 대안을 가지고 좀 명료하게 쟁점을 만들어서 선거를 치러야 되는데 지금 정원오 시장 쪽에서 얘기하는 게 잘 안 들립니다, 무슨 얘기를 하는지. 그리고 대통령이 제기했던 장특공제 물론 안 하기로 했어요. 선거 전에 안 하기로 했고 민주당은 선거 이후에도 1주택자는 문제, 해당이 안 된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만 정원오 후보의 답변이 좀 피하는 것처럼 보여요. 이 얘기를 좀 드리고 싶습니다.◇ 박재홍> 김한규 의원님.◆ 김한규>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지금 말씀하신 건 장특공제나 이런 거 시장이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국회가 하는 거고 정부가 하는 거고 오세훈 시장이 문제 제기하는 거 내용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오세훈 시장이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근데 거기에 댓글들이 지금 달리더라고요.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박원석> 드리고 저는 아까 김한규 의원 얘기하셨지만 조금 지루한 이미지가 있어요, 오세훈 시장한테. 제가 그래서 아까 도전자 같지 않고.◇ 박재홍> 매력을 더 보여주고.◆ 박원석> 챔피언처럼 선거를 치른다는 거예요, 다 된 것처럼. 그럴 때가 아니에요, 지금.◇ 박재홍> 그럴 때는 아니다. 더 하기를 원하세요?◆ 이재영> 아니요.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 박원석> 여론조사에서 또 벌어지면.◇ 박재홍> 조국 후보와 김용남 후보와의 경쟁이 지금 뜨겁습니다. 그런데 저는 어제는 제가 김용남 의원한테 그 얘기를 안 했는데 약간 뭐라 그럴까요? 본인이 네거티브 안 하겠다고 얘기했어요.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거는 논리적으로도 지금 이상한 캠페인이죠. 그러니까 유의동 후보가 아까 좋은 일이 생긴다,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별로 좋지 않아요.◇ 박재홍> 유의동 후보?◆ 박원석> 지지율이 안 올라요. 황교안 대표하고.◇ 박재홍> 자유와혁신 대표.◆ 박원석> 정리가 잘 될지 모르겠는데 그분도 농성하시더라고요. 황교안 후보 그런 얘기를 어떻게 합니까? 2강 1중이라고 그러니까 본인하고 민주당 후보가 김용남 후보가 2강이고 조국혁신당 후보가 1중이다라고 평가를 했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봤을 때 객관적인 상황이라고 보고 있고 저희도 지금 조국혁신당에서 하는 네가티브 전략에 저희가 거의 넘어가면 안 된다. 조국 후보가 5월 16일 오후 2시에 선거 개소식을 하기로 했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단일화는 안 될 거고 근데 하나 조금 국민의힘 입장에서 아쉬운 거는 유의동 의원이 가만히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마치 부산 북갑에서 지금 한동훈 박민식 후보가 막 격전을 치르고 있는데 하정우 민주당 후보가 당세만 믿고 가만히 있는 것도 결코 좋은 거는 아닙니다.



[단독] “트럼프는 이도 저도 못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늪에 빠졌다”…주한 이란 대사가 말하는 미·이란 전쟁의 향방

[주간경향]“트럼프가 지금 가장 힘들어하고 압박을 받는 것은 바로 호르무즈 해협 문제다. 트럼프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세계의 경제 상황에 가하는 여파로 비판받고 있다. 그는 “트럼프는 이란에서 민간인이 몇명 희생됐는지 전혀 신경을 안 쓴다. 주변 아랍 국가들이 얼마나 피해를 봤는지, 미군의 생명도, 미국의 자산도 신경 안 쓴다”며 이같이 밝혔다. 쿠제치 대사는 1시간 30분 동안 인터뷰에서 이란 정부가 현재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 생각인지를 밝혔다. 쿠제치 대사는 “나도 뉴스로만 접해 자세한 상황은 모른다”면서도 “이란군과 사전에 합의가 돼 있었다면 다른 선박들처럼 안전하게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같은 상황을 “트럼프의 모험주의적 정책의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는 호르무즈 해협 상황이 자기 마음대로 쉽게 풀릴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며 “회사나 선사들이 트럼프의 이야기나 약속을 따라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란을 명분 없이 침공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때문에 이 모든 긴장 상황이 촉발됐다는 것이다. 5월 5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의 발리아스르 광장에서 한 여성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호르무즈 해협을 언급한 반미 광고판 앞에서 이란 국기를 흔들고 있다. 테헤란|AFP 갈등의 뿌리는 2018년 트럼프 1기 행정부의 이란 핵 합의(JCPOA) 일방 파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파기 이후 이란은 핵 활동 제한을 차례대로 풀어나갔고 긴장은 극에 달했다. 미국과 이란의 전면 충돌은 2026년 2월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습 ‘오퍼레이션 에픽 퓨리’에서 시작됐다. 공습으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사망했고,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맞섰다. 양측은 불완전한 휴전을 이어갔지만 호르무즈 해협 등에서 간헐적으로 군사적 충돌은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페르시아만에 갇힌 민간 선박들을 미국 해군 함정이 호위해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돕는 ‘프로젝트 프리덤’을 5월 4일 개시했다. 쿠제치 대사는 “미국이 이란을 침략한 초기부터 트럼프는 모든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쉽게 지나갈 수 있다고 주장해왔지만 모두 허위 사실이다. 호르무즈 해협 통과 원칙에 대해서는 “이란이 침략받았을 때부터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이 이 지역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곳이라고 밝혔다. 어떤 선박이든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가려면 무조건 이란과 사전 합의가 있어야 한다. 한 사람이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이동 상황을 보여주는 대형 스크린 앞에서 특정 지점을 가리키고 있다. AFP 특히 쿠제치 대사는 호르무즈 봉쇄와 핵 협상이 철저히 별개 사안임을 거듭 못 박았다. 이 경제적 비극을 만든 트럼프 본인이 해결자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이 이번 침략으로 입은 피해를 어떻게 보장할지도 논의해야 하고, 지금까지 이란에 부과된 모든 경제 제재가 해제돼야 한다는 조건도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이 핵확산금지조약(NPT)을 준수하는 국가라며, 이란 핵 위협은 허구라고 주장했다. 쿠제치 대사는 “중국은 현재 이란과의 교역에 있어 제일 중요한 파트너다. 쿠제치 대사는 이 모든 상황의 원흉으로 이스라엘을 지목했다. 그러나 쿠제치 대사는 “BBC는 절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쿠제치 대사는 “좋은 결단을 하는 것 같다. 이란은 한국 국민과 한국 정부에 피해를 줄 의지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한국 특사가 이란 외교장관과 차관들과 회담했다. 시간은 이란 편입니다.



조국은 "국힘 제로"·지지층은 "국힘 후보"…꼬여버린 연대 공식

조국혁신당이 내년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국힘(국민의힘) 제로’를 슬로건으로 내걸었으나, 정작 일부 지지층의 표심은 이와 엇갈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반면,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48.1%로, 송 후보(29.0%)를 크게 앞지르는 기현상이 나타났다. ‘국민의힘 당선자 0명’을 외치는 정당의 지지층 일부가 민주당 후보보다 국민의힘 후보를 더 선호하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평택을에서 조국혁신당은 보수정당 출신인 김용남 민주당 후보의 정체성을 파고들며 “가장 민주당스러운 사람은 오히려 조국”이라는 메시지로 선명성을 강조하고 있다.



李대통령 "사법·흉기·명예살인 3대 위협, 국민이 저를 살렸다"

마지막 한 순간까지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국민 곧 하늘을 위해 충심과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앞서 국민권익위는 정상화 추진 태스크포스(TF) 운영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 대통령의 민주당 대표 시절인 2024년 발생한 이른바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대한 권익위 처리 과정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당시 정 사무총장이 회의에서 다루지 않은 사항을 의결서에 포함하게 했고, 담당 부서의 의견과 달리 의료진의 행동강령 위반으로 통보할 것을 지시했다는 것이다.TF는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서울대병원과 부산대병원 간 전원과 헬기 이송은 권한 범위 내에 이루어진 것이라는 추가 진술을 고려할 때 사건 처리 당시 행동강령 위반으로 본 것은 부적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정은, 푸틴에 전승절 축전…“조약 이행 언제나 책임적”

북한 노동신문이 9일 공개한 축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을 “가장 친근한 동지”라고 부르며 “나는 오늘의 조로(북러)관계를 당신과 함께 인도하며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이상과 염원대로 자주와 존엄, 평화와 번영의 빛나는 새 전기를 써나가고 있는 데 대해 항용 만족하고 긍지스럽게 여기고 있다”고 했다.이어 “나는 우리 두 나라 사이에 맺어진 동맹적 성격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최대로 중시하고 변함없이 승화발전 시켜나가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정부의 입장을 재확인”한다면서 “조로 국가 간 조약의 의무 이행에 언제나 책임적일 것임을 다시금 확언한다”고 밝혔다.북한과 러시아는 푸틴 대통령이 방북한 2024년 6월 상호 군사 원조 내용이 포함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체결했다.



李대통령 "조작기소·언론·흉기 살해위협서 국민이 절 살렸다"

이재명 대통령은 9일 "검찰의 조작 기소를 통한 사법 살인, 테러범을 동원한 흉기 살인, 조작언론을 동원한 명예 살인.



정치 공방으로 번진 부산오페라하우스 105억원 개관 공연

부산시는 라 스칼라 극장과 협력해 '오텔로' 3회 공연과 오케스트라·합창단 공연 등 추가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 문화예술계 인사 30여명은 지난 7일 부산시의회에서 회견을 열고 "전 후보는 문화예술계 차별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전 후보가 국회의원 시절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부산의 미래를 문화·관광에서 찾겠다고 해놓고, 선거를 앞두고 입장을 바꿔 장기 문화예술 정책을 중단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또 "북항 돔 야구장에는 조 단위 예산을 투입하겠다면서 문화예술 분야 투자를 문제 삼는 것은 명백한 차별"이라고 주장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캠프는 이에 지난 7일 논평을 내고 라 스칼라 공연 중단 요구는 "내부에서 문화의 빗장을 걸어 잠그는 퇴행"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세계는 부산을 향해 열려 있다"면서 "안에서 그 문을 걸어 잠그는 것은 깨어있는 시민 행동이 아니라 시민의 눈을 가리는 퇴행"이라고 지적했다.



[김순덕의 도발] ‘공소취소’ 대신 ‘이재명 면죄부’라 불러주랴

6일 라디오 토론에서 박성준 발언은 거의 자백이었다. “‘공소취소가 뭐예요’ 라고 물어보면 10명 중 8~9명은 잘 모른다”면서 “국민들은 국정조사를 해봤더니 검찰이 이 정도로 조작을 했어? 그렇다고 없던 일로 넘길 순 없다. 개구리처럼 튀어나온 집권세력의 무의식, 집단의식을 파악하는 것도 우리국민의 생존대책이어서다.이 대통령은 최근 “웬만한 국민은 다 전과가 있다”고 또 황당한 소리를 했다. 빌라가 그리 좋다면 정원오 자신부터 아파트 팔고 빌라로 옮기기 바란다. 내게 싫은 일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란 소리다.공소취소 잘 아는 집권세력 당신들, 잘 나서 좋겠다. 보통 국민도 별 관심 없어 그렇지, 마음만 먹으면 스마트폰으로 금방 알아낸다. 이재명 면죄부 특검법 명칭이 마음에 안 든다면 ‘대통령 재판 없애기’ 특검법이라 할까.박성준 말대로 전문가 아닌 국민은 공소취소 잘 모른다 치자. 개딸 아닌 국민이 가만히 있다고 가마니가 아니란 말이다.국조 민주당 간사였던 박성준은 8일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 등 31명을 고발했다. 그렇게 자신 있으면, 6·3 선거 뒤 특검법 통과까지 기다릴 것 없다. 주무장관으로서 지휘권을 발동해 대통령 관련 모든 사건을 공소취소 시키면 간단하다.정권 바뀐 뒤 어찌 될까 겁이 나 봐 특검에 맡기는 것이라면, 정성호는 졸렬하다. 집권세력이 명명한 ‘조작수사·조작기소 진상규명 특검법’은 그대로 써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재명 아닌 어떤 대통령도 이럴 수 없다는 점에선 ‘이재명 면죄부법’이 맞다.



北여자축구, 한국팀 만나면 펄펄 날아…우승땐 ‘공화국 영웅’[주성하의 ‘北토크’]

내고향여자축구단은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수원FC 위민과 맞붙는다. 하지만 여자 축구만은 전혀 다른 세상에 존재하듯 예외다. 북한은 AFC 여자 아시안컵과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3번이나 한 강팀이다. 올해엔 순위가 11위로 처지긴 했지만 지난해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랭킹 9위에 오른 여자 축구 강국이다. 한국은 19위다.그렇다면 북한 여자 축구는 왜 강할까. 딱 한 번 8강에 진출(2007년)한 것이 전부다. 이에 따르면 북한 여자 축구가 ‘강호’ 지위를 유지하는 비결은 체계적인 선수 육성 체계에 있다.기사에 따르면 2013년 개교한 평양국제축구학교가 북한 선수 육성 시스템의 핵심이다. 북한 각지에 있는 ‘축구학교’ ‘과외체육학교’ 등에서 두각을 드러낸 유망주를 평양국제축구학교로 보내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다른 스포츠 종목은 피라미드식 육성 체계가 없어서 죽을 쑤는 것인가. 북한의 다른 종목도 피라미드식 육성 체계로 운영된다.그럼에도 여자 축구만 선전하는 이유를 알려면 북한 선수 육성 시스템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2024년 평양 중앙당 본부청사에서 콜롬비아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 월드컵 우승을 하고 돌아온 선수들에게 둘러싸인 김정은이 엄지를 들어올리며 치하하고 있다. 노동신문 여자 축구는 왜 예외일까. 여자 축구 선수 선발 메커니즘이 다른 종목과 다르기 때문이다.북한 부모 중 딸이 태어나면 “축구나 시켜 볼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축구는 북한이란 환경 속에서 여자가 성공할 수 있는 극소수 가능성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국가대표로 선발되면 엄청난 포상이 차례진다.국제 대회에서 우승하면 선수 개인은 공훈체육인, 인민체육인 같은 개인적인 영광과 ‘화선 입당’이라는 정치적 영예도 얻을 수 있다. 또 지방 사람들은 상상도 할 수 없던 평양 시민으로 바로 도약할 수 있다. 눈에 띄게 맹활약하면 가족까지 평양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이것은 북한 가정의 꿈이라고 할 수 있다. 북한 여자아이들은 5세쯤 되면 모두가 운동선수, 더 구체적으로 여자 축구선수 상비군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세계 다른 나라가 이런 환경이라면 그 국가는 여자 축구 최강국이 됐을 것이다. 축구를 하는 여성 인재 풀(pool)이 협소하니 세계적인 선수가 나올 확률도 떨어진다.반면 북한은 공부 잘하는 여자가 성공할 확률보다 축구 잘하는 여자가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 이렇게 목적의식이 철저한 여자아이들이 혀를 깨물며 훈련하니 여자 축구가 발전하지 않을 수 없다. 1999년 스페인 세비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마라톤에서 북한 육상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정성옥 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DB 북한 남자아이들도 같은 목표를 가지지 못할 이유는 없지만, 불행하게도 남자 축구는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지 못한다. 5~6세부터 전문적으로 육성된 데다 오랫동안 다져진 조직력까지 더해진 북한 선수들이라면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반면 선진국 월드컵 국가대표 여성은 축구에 인생을 건 선수다. 체격과 힘이 좋은 선진국 여성이 축구에 올인해 6~7년 정도만 훈련하면 북한 수준을 뛰어넘는 것이다.선진국 여자 프로축구 선수들은 상대적으로 좋은 훈련 환경에서 선진적인 기술과 전술을 연마한다.



"멀리서 마음만…" 친한계 전원, '한동훈 개소식' 불참하기로 결정

이에 진종오·한지아 의원 등이 참석 의사를 밝혔지만, 한 후보 요청에 따라 입장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국민의힘이 박민식 후보를 공천한 상황에서 한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한 만큼, 현역 의원들이 개소식에 참석할 경우 당규상 '해당 행위' 논란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한 후보 지원에 나선 친한계 인사들을 겨냥해 징계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이와 같은 상황에서 한 후보가 개소식 불참을 요청한 것은 선거를 앞두고 당내 갈등이 재점화되지 않게 하려는 움직임이라는 해석이다.한 친한계 인사는 뉴스1에 "대구 일정 때는 '징계' 이야기가 나와도 명분이 없다는 여론이 강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며 "개소식 참석이 징계 빌미가 될 수 있다는 얘기들이 나온다"고 전했다.한편 한 후보 선거캠프 개소식 날에 박 후보도 개소식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한 후보는 "내가 개소식을 발표한 지 꽤 됐는데 시간까지 맞췄다는 건 의도가 뭔지 보인다.누가 국회의원이 많이 오냐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것 같다"고 꼬집었다.



北, 日 대규모 방위비에 “전쟁국가 흉체 숨길 수 없어”

신문은 “《대동아 공영권》을 부르짖으며 아시아 대륙에 침략전쟁의 불을 지르고 여러 나라 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였지만 차례진 결과는 수치스러운 패망이였다”며 “일본이 역사의 교훈을 망각하면 미래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신군국주의가 일본을 안내하는 길의 종착점은 과연 어디이겠는가”라며 “침략과 전쟁, 반인륜 범죄행위로 얼룩진 과거사가 명확한 답변을 주고 있다”고 했다. 신문은 일본 국회가 결정한 2026 회계연도 예산상 군사예산을 올해 국내총생산액 예상 수치와 비교할 경우 “최근 10여년 간에 사상 최대규모”라면서 “올해에 군비확장 책동이 매우 방대한 규모에서 감행될 것이라는 것을 시사해준다”고 밝혔다.



북, 올해 첫 모내기…"다수확 안겠다는 드높은 열의"

북한이 본격적인 모내기철에 돌입했다. 대내용 라디오방송인 조선중앙방송은 9일 황해북도 사리원시 미곡농장에서 모내기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월 마무리된 제9차 당대회와 3월 진행된 제15기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직접 알곡 생산 목표 달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북한에서는 보통 3월 중순부터 모판에 볍씨를 파종해 모를 키우며, 모내기철은 5월 초 시작돼 5월 말∼6월 초순께 마무리된다. 같은 날 노동신문의 4면에는 '모내기준비를 항목별로 빈틈없이!



오세훈 "조기은퇴 소득공백기 지원"...40~50대 위한 공약 발표

구체적으로는 노후 연금 취약자 20만명을 대상으로 가입자가 10년간 매월 8만원을 저축하면 서울시가 2만원을 추가 적립한다. 만기 시 적립액은 최대 1640만원이며 60~65세에 5년간 나눠 받으면 매달 약 2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이는 공공 부조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층에게 연금 안전망을 제공하는 의미가 있다.아픈 부모 간병과 자녀 양육을 병행하는 ‘3세대 동거 가구’를 위한 이중 돌봄 지원도 포함됐다. 90일 이상 입원 후 퇴원한 노부모와 동거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퇴원 후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간병 바우처’를 연간 최대 720만원까지 1000가구에 지급한다. 이중 돌봄 가구 중 생계급여 수급 가정에는 돌봄 스트레스 해소와 가족 관계 회복을 위한 ‘가족힐링 프로그램’을 가족당 10만원 지원으로 운영한다. 자녀 교육 지원도 강화한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교육 플랫폼 ‘서울런’을 확대 적용해 유명 인터넷 강의 전 과목 수강권과 1대1 학습·진로 멘토링을 제공한다. 1단계 종료 후 참여자는 ‘목돈마련 매칭통장’으로 전환해 매월 25만 원을 저축하면 서울시가 15만원을 추가 적립한다. 2년 후 1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외교부, 태국·캄보디아·베트남 방문…범죄 대응 공조 강화

임상우 외교부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가 한국인 연루 초국가범죄 대응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동남아 3개국을 방문했다. 8일 외교부에 따르면 임 정부대표는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태국·캄보디아·베트남을 찾아 현지 외교·치안 고위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임 정부대표는 베트남에서 팜 둣 디엠 호찌민시 외무국장을 만나 외교·치안 정례협의체 설치 구상을 설명했다.



국힘 부산 출마자들 '공소취소 특검법' 규탄…"사법체계 훼손"

박형준 후보 등 200여명 모여,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정 촉구 국민의힘 부산시당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의 이른바 '공소취소 특검법'을 강하게 비판하며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회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를 비롯해 부산지역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출마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부산지역 출마자들은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은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정부와 국회는 조속히 법안 처리를 재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준석 “TV토론 배제, 청년정치 가로막아”…정이한 단식 현장 방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9일 TV토론회 배제 결정 철회를 촉구하며 부산시청 앞에서 단식 농성 중인 개혁신당 정이한 부신시장 예비후보를 찾아 격려하고 있다. 박형준 후보를 향해서도 “과거 부산에 정착해 발언의 기회를 얻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었나”라며 “지금은 기득권이 되어 과거의 절박했던 모습을 잊은 것인가”라고 날을 세웠다.



공주시, '백제왕도 유적 보존관리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충남 공주시는 9일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에 관한 특별법안'이 지난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장동혁 “與 후보들 줄줄이 김어준 방송에…‘민주당 상왕’ 인증”

대한민국이 진짜로 골때리는 나라가 됐다”고 비판했다.



국힘 "李대통령, 권익위 쥐고 '헬기 특혜 이송'에 셀프 면죄부"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권익위원회가 '정상화 추진 TF'라는 거창한 이름을 내걸고 내놓은 결과물은 결국 '정권 입맛 맞춤형 과거 세탁'에 불과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중한 3대 살해 위협으로부터 국민, 곧 하늘이 저를 살려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셀프 범죄세탁, 셀프 우상화를 멈추고 중단된 재판부터 받으라"고 말했다.



홍준표 “韓, 고문검사 영입하곤 ‘노무현 정신’? 선거 저급해져”

홍 전 시장은 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선거가 국민 생활을 더 좋게 변화시키는 정책 대결은 하지 않고 부산 북갑처럼 사소한 스캔들에 집착하거나 고문 혐의 검사 출신을 영입하면서 뜬금없이 노무현 정신을 외치는 외지인 후보를 보면서 참 선거가 저급하고 조잡하게 흐른다는 느낌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했다.더불어민주당은 한 후보가 후원회장으로 영입한 정 전 의원에 대해 “독재정권 시절 공안검사로 김근태 당시 민청련(민주화운동청년연합) 의장에 대해 자백을 하지 않는다는 보고를 받고 고문 수사를 지시한 장본인”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재판실무상 가끔 이런 일이 있긴 합니다만, 정치인 관련한 공소취소는 YS정권 시절에 박태준 포스코 회장에 대한 특가법상 조세포탈 사건을 청와대의 지시로 공소 취소한 일이 있었다.



안규백, 내일 방미…한미 국방장관 회담서 전작권 등 논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핵추진잠수함 건조 협력 등 한미 간 안보 현안이 쌓인 가운데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미국을 찾는다.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첫 방미다.국방부는 안 장관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고 9일 밝혔다. 안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과 회담한다. 방미 기간 미국 해군성 장관 대행, 상원 군사위원장 및 간사, 해양력소위원장 등 미 정부와 의회 인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이번 방미는 한미 간 민감한 안보 현안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이뤄진다.



안규백, 10∼14일 전격 방미…한미 현안 변곡점 마련 주목

11일 헤그세스 美국방장관 회담…전작권·핵잠 등 현안 속 고위급 소통 성사 한미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등 여러 현안에 이견을 노출하는 상황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전격적으로 미국을 찾는다. 국방부는 안 장관이 오는 10∼14일 미국을 방문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취임한 안 장관의 첫 방미다. 임기 내 전작권 전환을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이재명 정부는 한미 현 행정부 임기가 끝나기 전인 2028년을 전작권 전환 목표연도로 검토하고 있다. 양국 국방장관이 지난해 개최한 SCM에서는 전작권 전환 조건 충족에 관한 로드맵을 마련하고 3단계 조건 달성 여부 검증 절차 중 2단계를 올해 중 완료하기로 합의하기도 했다. 안 장관은 방미 중 미국 해군성 장관 대행도 만날 예정으로, 해당 면담에서도 핵잠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오세훈, 정원오에 "포장지 뜯겨 과대포장 해소…격차 더 줄 것"

오 후보는 이날 종로구 관철동 선거캠프에서 '서울형 낀세대 연금' 공약을 발표했다. 만기 시 적립액은 최대 1천640만 원이다. 국민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65세 직전에 5년간 나눠 받으면 월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오 후보는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선거 유세 일정을 함께할 것이냐는 물음에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선거는 가능하면 후보의 브랜드와 메시지로 치른다는 걸 원칙으로 삼고 있다"며 선을 그었다.



오세훈, 4050 세대 맞춤 공약 발표…“조기 은퇴 시 소득 공백 지원”

자녀에게는 서울시 교육 플랫폼인 ‘서울런’을 확대 적용한다. 서울시 예산으로 충분히 감당 가능한 정도의 투자”라고 설명했다.



與 "장동혁, 윤어게인 회귀도 모자라 상처입은 국민마음 짓밟아"

더불어민주당은 9일 "국민의힘이 '윤어게인'으로 회귀하는 것도 모자라 내란으로 상처 입은 국민의 마음마저 짓밟았다"고 비판했다.



국힘 “李 응급헬기 특혜 없었다? 치부 지우려 ‘기억 세탁소’ 자처”

권익위는 정상화 추진 태스크포스(TF) 활동을 통해 ‘응급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대해 2004년 의료진의 행동강령 위반으로 판단한 것은 부적정했으며 이 과정에서 당시 사무처장의 부적절한 개입이 있었다고 전날 발표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권익위 정상화라는 명목으로 권익위를 입맛대로 쥐고 흔들어 본인(이 대통령)의 ‘헬기 특혜 이송’에 면죄부를 주더니, 이제는 아예 정당한 법의 심판마저 ‘사법 살인’으로 포장하며 공소취소에 병적으로 집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응급 헬기 이송 특혜 논란’은 2024년 이 대통령이 당 대표 재임시절 부산 가덕도를 방문했다가 흉기 피습을 받았고 119 소방 헬기를 이용해 서울대병원으로 전원해 수술을 받은 사건을 뜻한다.



국힘, '공소취소 대응 TF' 내주 발족…"헌정 유린 알리겠다"

그는 "전통적 지지층인 보수 외에 중도·무당층에도 공소취소 특검법이 얼마나 부당하고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유린하는 형태인지 잘 알려드리는 게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정부 조작 수사·기소 의혹 특검법안'을 이재명 대통령 사건의 공소 취소를 위한 악법으로 규정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발족키로 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9일 국회에서 들과 만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게 되면 중앙선대위 내부 기구 형태로 '공소취소 대응 TF'를 발족시킬 것"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장동혁 "노모에 공소 취소 뜻 물어보니 '나 무시하냐'며 역정"

판사 출신인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오랜만에 95세 노모를 뵈었다. (어머니께서) 이재명이 집 팔았다고 거짓말하더니 이제 공소 취소한다고 지랄이라고 구시렁거리시길래 공소 취소가 무언지 아시냐 물었다"고 썼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6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시민들에게 '공소취소가 뭐예요? '라고 물어보라. 10명 중 8~9명은 뜻을 잘 모른다"고 언급한 바 있다. 뭐 꼬투리 잡힌 일이라도 있는 걸까"라고 말했다.



안규백 국방장관 내일 방미…전작권·핵추진잠수함 등 논의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4회 국회(임시회) 국방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방부는 9일 안 장관이 10~14일 미국을 방문해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국방부) 장관과 회담한다고 밝혔다.



모두가 ‘뼈를 묻겠다’는 평택을…6월 3일, 네 사람은 고배를 마신다

경기도 평택 서동대로를 운전하고 있었다. 2㎞ 남짓 전방, 파란 하늘 밑 갑자기 저 멀리 눈에 들어오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상반신이 담긴 대형 현수막. 조금 더 가니 왼편 건물에 걸려 있는 김재연 진보당 대표의 웃는 얼굴 플래카드가 나타났다. 안중오거리 대각선 건너편엔 평택시장에 출마한 민주당 최원용 후보의 후원회 사무실이라는 걸 알리는 파란색 대형현수막이 타일 가게 3층 건물을 뒤덮고 있었다.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사무실을 찾아가는 길이었다. 유 의원 사무실은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사무실이 있는 건물에서 1㎞쯤 떨어진 곳에 있었다.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 선거사무실은 조국혁신당 사무실이 들어선 하나은행 건물 바로 뒤 약국 3층에 마련돼 있었다. 가 평택을 지역을 방문한 것은 5월 4일. 6·3 지방선거 D-30일 전이다. 5월 12일 개소식을 여는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사무실은 유의동 후보 사무실에서 700m 거리에 있다. 그러니까 이번 평택을 선거에서 5파전을 벌이는 주요 후보는 안중오거리에서 쭉 뻗은 안현로를 중심으로 반경 2㎞ 이내에 모두 모여 있는 셈이다. 평택에서 만난 주민들, 지역 정치권 인사들의 말을 종합하면 가장 늦게 선거에 뛰어든 건 전략공천을 받은 김용남 민주당 후보다. 가 방문한 날 다양한 지역 민원에 대한 해결책을 담은 나머지 네 당의 현수막은 만났지만 정작 김용남 후보 명의의 현수막은 볼 수 없었다. 1번입니다.” 이날 오전 평택 고덕면 동고리 마을회관에서 동네 노인들을 만난 김용남 후보의 자기소개다. 서울대.” 김용남 후보의 덕담. 다 보이세요?”, “아니 나는 다 보여.” 회관 인사가 끝나고 김 후보는 마을 이장 일행과 이야기를 나눴다. “저는 김 후보 잘 압니다. 갑자기 관계가 소원해졌나”(김 후보, 일동 웃음). 5월 5일, 경기 평택을 재보궐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평택 고오성면 숙성5리 어버이날 식사 자리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유의동 후보 SNS -과거 국민의힘에 있을 때 발언으로 공격을 많이 받습니다. 지금 조국 후보 측에 솔직히 묻고 싶어요. /황교안 후보 SNS 5파전을 벌이는 평택을 후보 중 황교안 후보는 이날 일정을 공개하지 않은 유일한 후보였다. -민주·진보 쪽도 그렇지만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와 황교안 후보 사이의 단일화도 쉽지 않을 거로 보이는데요. “여론조사 대부분 민주당 편향이지만 우리 황 후보와 유 후보 사이의 편차는 좁혀지고 있습니다. 김덕주씨(36) 가족은 이날 낮 <매불쇼>에 출연한 조국 후보 생방송을 보고 일부러 자신들이 사는 서정리에서 이곳 유세 현장까지 찾아와 조 후보 유세를 응원했다. 되면 다행이겠지만 조 후보가 당선되지 않는다면 조 후보 자신뿐 아니라 이후 조국혁신당의 장래도 불투명해진다는 점에서 리스크가 있지 않을까요.



안규백 국방장관, 내일 첫 방미…핵잠 논의 본격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오는 10~14일 미국을 방문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과 회담한다. 정부는 임기 내 전작권 전환을 국정과제로 추진하며 2028년 전환을 검토 중이다. 반면 최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미 의회 청문회에서 2029년 1분기를 목표 시점으로 언급해 양국 간 인식차가 드러났다.핵추진잠수함 협력 문제도 주요 현안이다. 디젤·전기 잠수함과 달리 연료를 태우지 않고 핵연료를 사용한다. 장기간 잠수가 가능해 은밀성이 매우 높고, 작전 범위도 사실상 전세계다.



안규백 국방, 내일 방미…한미 국방 수장 '핵잠·전작권' 등 동맹 현안 논의

안 장관은 10일 출국해 오는 14일 귀국하는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안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핵추진잠수함 도입 등 한미 간 핵심 안보 사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안 장관은 이번 방미에서 실무적 차원의 로드맵을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핵추진잠수함 건조 협력 또한 주요 현안이다. 지난해 한미 정상이 합의한 바 있는 이 사안은 최근 외교·안보 분야의 복합적인 변수들과 맞물려 속도 조절 양상을 보여왔다. 안 장관은 이번 회담 면담을 통해 국정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이와 관련한 소통에 집중할 것으로 관측된다.한미 간의 매끄럽지 못한 정보 공유 체계 또한 이번 소통 행보에서 다뤄질 민감한 주제다. 최근 미국은 한국 정부와의 대북 정보 공유를 일부 제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규백 국방장관, 10일 첫 방미···전작권·핵잠 등 한·미 안보현안 합의나선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한·미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여러 현안에서 이견을 노출한 가운데,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미국을 전격 방문한다. 양국은 전작권 반환, 핵추진잠수함 건조 협력, 비무장지대(DMZ) 관할권 등 다양한 현안을 두고 합의점 모색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9일 안 장관이 오는 10~14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오는 11일(현지시간)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한다. 전작권과 핵추진잠수함 건조 협력 등이 주요 현안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양국은 전작권 반환 시점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계엄에도 하나님 계획 있다” 장동혁 과거 발언에···민주당 “예수정신 내란 행위 정당화에 악용”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장 대표의 외신 간담회 발언을 “망발”로 규정하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계엄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장 대표의 과거 발언을 두고는 “사랑과 헌신을 상징하는 예수의 정신을 내란 행위 정당화에 악용하는 모습은 참담하다”고 말했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해 3월 보수 기독교단체 ‘세이브코리아’ 집회에서 “비상계엄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장 대표는 전날 외신 간담회에서 해당 발언은 “크리스천인 제 개인적 신념에 기반한 것”이라고 답했다.



장동혁 “95세 노모에 공소 취소 아냐 물었더니 ‘무시하냐’ 역정”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오랜만에 95세 노모를 뵈었다. 미국과는 대화도 안 하면서 이란에는 특사까지 보냈다”며 “이란이 북한 친구인 건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뭐 꼬투리 잡힌 일이라도 있는 걸까”라고 주장했다.



與 “張, 계엄이 하나님의 계획? 예수 정신을 내란 정당화에 악용”

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계엄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 탄핵은 아니다’라고 한 장 대표의 발언에 대해 “망발”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장동혁 “95세 노모에 공소취소 뭔지 아냐고 물어보니 ‘나 무시하냐’며 역정”

‘국민 상당수는 공소취소를 모른다’는 취지로 발언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오랜만에 95세 노모를 뵈었다. (어머니께서) 이재명이 집 팔았다고 거짓말하더니 이제 공소 취소한다고 지랄이라고 구시렁거리시길래 공소 취소가 무언지 아시냐 물었다”고 썼다. 10명 중 8~9명은 뜻을 잘 모른다”고 언급한 바 있다. 사실상 특검이 공소를 취소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것으로 해석된다.



개혁신당 김성열, 하남갑 보궐선거 출마…이광재·이용과 대결

개혁신당 관계자는 9일 김 최고위원의 출마를 두고 뉴시스에 “본인의 의지도 있고, 여러 후보를 전략적으로 검토해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하남갑은 추미애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되면서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의 이광재 전 강원지사와 국민의힘의 이용 전 의원이 출마한 상황이다.



전한길 손잡은 '계엄군' 김현태…이번엔 계양을로 간다

김현태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 전 단장은 전날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회견을 열고 "인천 계양을에서 정의를 바로 세우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정치권으로부터 부당하게 소외돼 온 계양을 위해 싸울 준비가 돼 있다"며 "진실을 말하고 불의에 맞섰다는 이유로 파면돼 모든 것을 잃었다"고 말했다.이어 "벼랑 끝에서 공정과 상식, 정의와 법치를 부르짖는 애국 시민들을 만나 용기를 내 일어났다"며 "개헌을 저지하고 보수의 가치를 지켜 나가는 국민의힘과 장동혁 대표가 뭉치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이날 회견에는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전한길 씨도 참석했다.



김정은, 러 전승절 맞아 푸틴에 축전…"조약이행 언제나 책임적"(종합)

김 위원장은 9일 축전에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최대로 중시하고 변함없이 승화발전시켜나가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국호) 정부의 입장을 재확인"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축전에서 김 위원장은 전승절 81주년에 대한 축하의 인사를 건네고, 북러 관계에 대해 "항용(늘) 만족하고 긍지스럽게 여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평양은 언제나 당신과 형제적 러시아 인민과 함께 있다"며 "러시아 인민이 가는 앞길에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기를 기원한다. 러시아의 위대한 전승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동혁 "지금 정치는 국민에 군림·억압"…충청 찾아 민심 공략

장 대표는 9일 낮 충북 옥천군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배우자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했다. 그는 취재진에는 "육영수 여사님께서는 낮은 곳에서 어려운 사람을 살피셨던 분이고, 국민들을 자애로운 마음으로 품으셨던 분"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어 국민의힘 전상인 옥천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어 박 의원에 대해 "충청의 큰형님이자 이번에 공천 작업을 너무나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셨다"면서 "아마 이제 곧 더 큰 일을 하게 되실 것이다. 무슨 말씀인지 알죠? "라고 말하면서 치켜세웠다. 장 대표는 이어 충남 천안으로 이동해 자당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장동혁 주말 ‘충청권 표심’ 잡기…옥천 육영수 생가 방문

9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충북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에 있는 고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둘러보고 있다. 9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전상인 옥천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선거 승리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9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충북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에 있는 고 육영수 여사 영정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자기 죄를 덮으려고 한다.



정원오 "오세훈식으로는 안돼"…'용산 개발 지연 책임론' 공세

이유는 용산"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 후보가 실패한 원인은 분명하다"며 "2013년 용산 개발이 좌초된 가장 큰 이유는 마지막까지 개발을 책임질 주체가 분명하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세훈식으로 가면 안 된다. 정원오는 다르게 개발하겠다"며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과거처럼 또다시 좌초한다"고 꼬집었다. 앞서 정 후보는 전날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유엔 AI(인공지능) 허브 유치 등의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면서 "미국 뉴욕 허드슨 야드는 용산 면적의 4분의 1에 불과하지만 약 4천500가구의 주택을 공급했다"며 "세계 도시의 공동 처방은 업무지구의 복합화"라고 반박했다.



“평양은 언제나 형제적 러시아 인민과 함께”···김정은, 러 전승절 맞아 푸틴에 축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24년 6월 19일 금수산영빈관 정원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북한의 국견인 풍산개 한 쌍을 선물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일 러시아의 2차 세계대전 승리기념일(전승절) 81주년을 맞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 김 위원장은 “조로(북러) 국가 간 조약의 의무 이행에 언제나 책임적일 것임을 다시금 확언한다”며 양국의 동맹관계를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평양은 언제나 당신과 형제적 러시아 인민과 함께 있다”며 “러시아 인민이 가는 앞길에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기를 기원한다. 최근 러시아가 발표한 전승절 행사 참석자 명단에는 북한이 포함되지 않았다.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9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충북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에 있는 고 육영수 여사 영정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지금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김 지사 등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정원오는 다르게 개발하겠다”며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과거처럼 또다시 좌초한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장동혁 당권파, 민주당 아니라 나를 이기려…이런 퇴행”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 북구 구포시장에서 출마 선언 회견을 열고 “우리는 이 대통령이 공소취소를 하면 탄핵해서 끌어내릴 수 있는 사람들”이라며 군중들을 향해 말했다. 저를 잡아가든 어떻게 하든 마음대로 해보라고 하라”고 주장했다.한 전 대표는 또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한 비판에도 나섰다.



개혁신당 김성열,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개혁신당 김성열 최고위원은 9일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국힘 "李대통령, 권익위 쥐고 '헬기 특혜 이송'에 셀프 면죄부"(종합)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권익위원회가 '정상화 추진 TF'라는 거창한 이름을 내걸고 내놓은 결과물은 결국 '정권 입맛 맞춤형 과거 세탁'에 불과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중한 3대 살해 위협으로부터 국민, 곧 하늘이 저를 살려주셨다"고 말했다.



한동훈 "이재명정권 견제·보수 재건…李대통령 대리인 꺾겠다"

회견이 열린 쌈지공원 주변에는 한 후보를 보려는 주민과 지지자들 수백명이 몰렸다. 현장에서는 한 후보의 발언 중간중간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최근 국민의힘을 탈당하며 한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서병수 전 의원은 회견장을 찾아 한 후보와 포옹하며 힘을 보탰다. 아울러 한 후보는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한 비판을 이어갔다. 한 후보는 국민의힘 복귀 가능성에 대해 "저는 탈당한 적이 없다. 부당하게 제명당했을 뿐"이라며 "제가 부당하게 제명당한 첫날 했던 말씀을 기억해 달라. 저는 반드시 돌아간다"고 답했다. 단일화 여부에 대해서는 "큰 민심의 열망에서 그런 정치적 문제는 종속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한 후보는 "저는 쪽팔린 거 진짜 싫어하는 사람"이라며 "저는 약속을 지킨다. 여기서 끝까지 간다"고 말했다.



전재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정청래, 부산 찾아 지원사격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집들이'…시민 발언자들 잇단 응원 전재수 "시민이 원하는 시장 될 것…해양수도 부산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정 대표는 "부산 모두의 꿈은 대한민국의 꿈이고, 당과 정부의 삼박자가 맞아야 '해양 수도 부산'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하나의 전재수가 돼 달라. 당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 전재수가 원하는 것 다 해드리겠다"며 "전재수 뒤에는 제1여당과 이재명 정부가 있다"고 강조했다. 전 후보는 "그동안 부산시장이 10명 있었다. 손으로 만질 수 있나"라고 되묻기도 했다.



민주당 광주시당, 지방선거 후보 104명 확정

여성 후보 50명…광산구 중대선거구 기초의원 1명 무공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6·3 지방선거에 나설 광주지역 후보자 104명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전체 후보 104명 중 여성 후보는 50명으로 48.1%를 차지했다. 기초의원 후보 72명 중 여성 후보는 36명으로 절반에 달했으며, 45세 이하 청년 후보는 12명 포함됐다.



전재수 “30년來 대통령-與 부산시장 후보 이리 궁합 좋았던 적 있었나”

정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 부산진구에서 열린 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전 후보를 한껏 치켜세웠다. 당에서 할 수 있는 건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다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전 후보는 정 대표의 지원에 감사를 표시하며 국민의힘 후보인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판했다. 그는 “부산시장이 10명 있었고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셨다.



오세훈 "원인은 文·李정부"…정원오 '용산 개발지연 비판' 반박(종합)

그는 또 정 후보가 용산 개발 지연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하면서 역공하자 민주당 정부 원죄론을 꺼내들며 반박했다. 오 후보는 이날 종로구 관철동 선거캠프에서 '서울형 낀세대 연금' 공약을 발표했다. 경상남도가 올해부터 시작한 개인형퇴직연금(IRP)인 '경남도민연금'을 벤치마킹한 이 공약은 노후 연금 취약자 20만명을 대상으로 가입자가 10년간 매월 8만원을 저축하면 서울시가 2만원을 추가 적립해주는 내용이다. 만기 시 적립액은 최대 1천640만 원이다. 국민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65세 직전에 5년간 나눠 받으면 월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오 후보는 밝혔다. 오 후보는 이날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21개 자치구 구청장 후보들과 '부동산 지옥 저지를 위한 연석회의'를 열고 부동산 정책 공세를 이어갔다.



정청래, 닷새만에 또 부산행…"李대통령 닮은 전재수 전폭 지원"

정 대표는 "전재수가 있었기에, 이재명 대통령이 있었기에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했다"며 "이 대통령 닮은 전재수였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재수는 걸핏하면 숫자를 얘기한다. 이 대통령이 국무회의할 때 보면 정확하게 얘기하는데 이 대통령을 닮았다"며 "꼼꼼한 것도 이 대통령을 닮았다"고 했다. 정 대표는 "전재수가 하고 싶은 일이라면 무엇이든 다 도와드리겠다"며 "당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다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더 이상 성과없는 시정을 두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원하는 일을 하지 않고 열심히 일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철저하게 시민이 원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송 후보는 "국회에 들어가면 고군분투하는 이재명 대통령을 도와 한러 관계를 복원시키겠다"며 "인천을 새롭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범죄자 감방보내는 게 사법살인이냐"…충청서 민심 공략(종합)

"지금 상황 녹록지 않지만 할 수 있다…충청서 새 기적 만들어달라" (서울·옥천·천안=) 박수윤 김준태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청권 민심 공략에 나섰다. 그는 취재진에는 "육영수 여사님께서는 낮은 곳에서 어려운 사람을 살피셨던 분이고, 국민들을 자애로운 마음으로 품으셨던 분"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어 국민의힘 전상인 옥천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어 박 의원에 대해 "충청의 큰형님이자 이번에 공천 작업을 너무나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셨다"면서 "아마 이제 곧 더 큰 일을 하게 되실 것이다. "라고 말하면서 치켜세웠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지금 상황이 녹록지 않은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반드시 해낼 수 있다"며 "충청이 일어나면 기적이 일어난다. 충남에서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이재명 비리는 근처에도 오지 말란 소리다.



한동훈, 출마 선언서 “이 대통령 실제로 공소취소하면 탄핵할 것”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9일 오후 부산 북구 구포시장 인근에서 출마 회견을 열고 있다. 무소속으로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이재명 대통령 본인이 실제로 공소취소를 하면 탄핵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우리는 이재명 대통령이 공소취소하면 탄핵해서 끌어내릴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라며 “제가 앞장서겠다. 한 후보는 ‘이재명 정권 견제’와 ‘보수 재건’을 내걸었다.



김부겸, 서문시장 방문…"이대론 못 살겠단 소리 터져 나와"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께 서문시장 동문 앞에 도착해 기다리고 있던 지지자들과 시민들을 만났다. 지지자들과 시민들은 "김부겸"을 연호하거나 악수를 청하며 응원을 보냈다. 김 예비후보는 간담회 이후 1시간가량 시장을 돌며 본격적인 민심 청취에 나섰다. 상인들과 시민들은 김 예비후보를 향해 "대구를 바꿔달라", "대구 경제를 살려달라"는 말을 주로 건넸다. 칼국수 거리에서 장사하는 한 상인은 김 예비후보가 다가오자 "시장이 되시면 대구를 좀 살게 해달라"며 "없는 사람은 힘들다"고 토로했다. 일부 시민들은 김 예비후보를 향해 "대구가 어디냐고 오느냐", "민주당이 대구에 무엇을 해주었나"며 고함을 치며 반발하기도 했다.



정원오 "오세훈식으로는 안돼"…'용산 개발 지연 책임론' 공세(종합)

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전국의 광역시도 중 서울의 성장률 순위는 2022년부터 3년 동안 8위, 10위, 11위로 떨어졌다. 이유는 용산"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 후보가 실패한 원인은 분명하다"며 "2013년 용산 개발이 좌초된 가장 큰 이유는 마지막까지 개발을 책임질 주체가 분명하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세훈식으로 가면 안 된다. 정원오는 다르게 개발하겠다"며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과거처럼 또다시 좌초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미국 뉴욕 허드슨 야드는 용산 면적의 4분의 1에 불과하지만 약 4천500가구의 주택을 공급했다"며 "세계 도시의 공동 처방은 업무지구의 복합화"라고 반박했다. 정 후보는 택시 운전사들에게 "서울 곳곳에 개방화장실이 있어도 차량을 정차할 수 없는 곳이 태반"이라며 "접근성 높은 개방화장실과 쉼터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어게인 美대사' 부임 안돼" vs "나라 바로 세우려 계엄"

참석자들은 브런슨 사령관을 향해 "한국을 주권 국가로 보지 않는 외국군 사령관"이라며 "전시작전통제권을 내놓고 브런슨은 나가라"라고 외쳤다. 브런슨 사령관이 '정치적 편의주의로 전작권 전환 시점을 결정해선 안 된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을 문제 삼는 것이다. 이들은 집회를 마친 뒤 종각역과 안국사거리를 지나 광화문 미국대사관 방향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그는 "윤 대통령이 현역 대통령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북한단신] 직맹 9차대회 참가자들 평양 도착

조선직업총동맹 제9차 대회 참가자들이 8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이들은 만수대언덕의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했다. 봄철 골프애호가 경기가 6∼8일 평양골프장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골프 애호가 3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러 전승절 열병식서 북한군 첫 행진…밀착 과시

(로마·서울=) 민경락 특파원 전명훈 = 러시아가 제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전승절 군사 행진에 북한군 부대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은 9일 소셜미디어에 북한군 부대의 퍼레이드 영상을 게시했다. 러시아의 전승절 군사 퍼레이드 행사에서 북한군이 함께 행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타스 통신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정청래, 또 부산 찾아 "전재수, 李대통령 닮아"…PK민심 공략(종합)

정 대표는 이날 오후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정 대표는 "전재수가 있었기에, 이재명 대통령이 있었기에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했다"며 "이 대통령 닮은 전재수였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재수는 걸핏하면 숫자를 얘기한다. 이 대통령이 국무회의할 때 보면 정확하게 얘기하는데 이 대통령을 닮았다"며 "꼼꼼한 것도 이 대통령을 닮았다"고 했다. 정 대표는 "전재수가 하고 싶은 일이라면 무엇이든 다 도와드리겠다"며 "당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다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이크를 넘겨받은 전 후보는 "지난 30년 동안 성과 없는 부산 시정이 지속됐다"며 "박형준 시장도 나름 열심히 일했지만, 성과는 없었다. 더 이상 성과없는 시정을 두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미국은 못 가니까 더 많은 곳을 가야겠다"고 말했다.



공항기관 통합 반대하지만…인천시장 상대후보 언행 놓고 공방전

박찬대 "인천 홀대론 선동 말라" vs 유정복 "인제와서 통합반대? 누가 믿나" 여야 인천시장 후보들은 9일 국내 공항운영사 통합 문제가 거론되는 과정에서 보인 상대 후보의 언행을 문제 삼으며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등 공항 관련 기관들의 통합 추진에 한목소리로 반대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인천공항과 다른 공항 운영사의 통합 문제가 언제든 쟁점화할 수 있음을 의식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당찬캠프'는 이날 인천국제공항노동조합연맹과 정책협약을 체결한 사실을 알리면서 유정복 후보를 겨냥했다. 이에 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정복캠프'는 논평을 내고 박 후보가 공항 운영사 통합 문제와 관련해 거짓 해명을 했다고 맞섰다.



서귀포 보궐 출마 고기철 "멈춰선 서귀포 다시 뛰게 하겠다"

국민의힘 고기철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9일 "멈춰 선 서귀포를 다시 뛰게 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제주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서귀포의 생존 과제"라며 "이제는 실행하고 결과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 예비후보는 "서귀포가 왜 이렇게 멈춰 있느냐 하는 절박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있다"며 "서귀포 경제를 다시 살리고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



북한군, 모스크바 붉은광장서 행진…러 전승절 열병식 첫 참여(종합)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은 9일 소셜미디어에 북한군 부대의 퍼레이드 영상을 게시했다. 러시아의 전승절 군사 퍼레이드 행사에서 북한군이 함께 행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타스 통신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외신들도 북한군의 사상 첫 러시아 전승절 열병식 행진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로이터·AP통신은 붉은광장에서 행진한 북한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러시아군과 함께 참전한 부대 소속이라고 보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작년 말 쿠르스크주 전투에 참전한 북한군 지휘부에 훈장을 수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북한 군인들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을 해방하기 위해 우리 군인들과 함께 용감하고 헌신적으로 싸웠다"며 "이것이 진정한 전우애"라고 강조했다.



서문시장·동성로 누빈 김부겸·추경호…대구 민심 잡기 ‘맞불’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9일 오후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과 인사 나누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보수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서문시장을 찾았다.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당 예비후보가 9일 대구 중구 동성로축제 현장에서 시민들과 사진을 찍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추 후보는 젊은층과 중도층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동성로 일대에서 열린 동성로축제를 찾았다.두 후보는 개막식에서 한 사람을 사이에 둔 채 나란히 앉아 무대를 바라봤다. 현장에 10대 방문객들이 많았던 만큼 추 후보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시민들도 이어졌다.



민주당 전북도당, 3차 기초의원 경선 결과 발표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3차 기초의원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결과에 이의가 있으면 24시간 이내에 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하면 된다. 도당 선관위는 오는 10일 발표하는 전주시 사선거구를 끝으로 기초의원 경선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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