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6

사회 2026-05-26

"혐오마케팅 논란"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여파…상품권 가치 급락

스타벅스코리아가 진행한 '5·18 탱크데이' 마케팅의 여파가 지속되면서 중고거래 플랫폼 내 스타벅스 상품권의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스타벅스 로고 지워버리자"…'탱크데이' 논란 후폭풍

해당 게시물은 로고 노출에 거부감을 느끼는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영상에는 스타벅스 텀블러 특유의 녹색 로고 부위를 리무버 등을 활용해 삭제하는 구체적인 공정이 담겼다. ", "로고 지운다고 스타벅스가 아닌 게 되냐" 등 반응이 나오고 있다.



선거철 '현수막 공해'…과잉 혐오·비방에 정치가 질린다

서울 동작구에 걸린 선거 현수막이 상점 간판을 가리고 있다. "개헌은 공산주의로 가는 길 터주기, 온 국민은 일어나서 필사 저지하자" 등 객관적 근거가 부족한 맹목적 비방도 난무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김성철(45)씨는 "아이가 '저게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면 민망하다. 유권자 입장에서 보기 좋지 않다"고 토로했다. 이수진(54)씨 역시 "아이들이 거리에서 혐오나 비방 표현을 자주 접하면 정치를 그저 '싸우는 것'으로 인식하게 될까 걱정된다"고 했다.이러한 네거티브 현수막은 정치적 무관심으로 이어진다. 2022년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정당 현수막은 신고나 사전 허가 없이도 설치할 수 있게 됐다.그 결과 현수막 난립은 폭발적으로 늘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 불법 정당 현수막 단속 건수는 2024년 5만 5,571건에서 지난해 10만 2,238건으로 1년 동안 무려 84% 급증했다. 타인의 명예를 침해하거나 사회윤리를 해치는 표현을 제한하도록 했음에도 여전히 혐오 현수막이 도심을 뒤덮고 있어 단속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전문가와 시민들은 정당 현수막의 '특권'과 '환경오염' 문제도 지적한다.



'위증 혐의' 尹 28일 선고…'사후 계엄선포문' 강의구도 같은날 판단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가 오는 28일 내려진다. 아울러 윤 전 대통령이 한 전 총리의 건의에 따라 뒤늦게 국무위원들을 소집했다고 보고 위증 혐의를 적용했다.지난달 16일 결심공판에서 내란특검은 위증죄의 중대성을 강조했다. 국무회의 개최는 한 전 총리의 건의 때문에 이뤄진 것이 아니라는 취지다.같은 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박옥희 부장판사)는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1심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그는 "특정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다는 이유로 좌천성 인사가 이뤄졌다"며 "법령과 검사 인사 원칙에 위배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보직 정원 대비 현원이 초과된 상황에서 인사 조정이 필요했으며, 과거에도 유사한 보직 이동 사례가 있었다는 입장이다.



'꼰대 선거법'에 가로막힌 정치 신인들의 설움을 들어봤다[씨리얼]

'늙은 정치'에 대한 피로감에 오래 시달려온 대한민국. 이를 위해 이번 6·3 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정치 신인들이 있습니다. 정치의 역동성을 살려줄 구원투수가 될 수도 있는 인물들이죠.정치판 데뷔를 향한 이들의 여정, 무탈할까요? 이들은 입을 모아 현행법에 대한 서러움을 토로합니다. 공직선거법이 기성 정치인들에 비해 정치 신인들에게 더욱 가혹하다는 건데요.CBS 씨리얼은 4명의 정치 신인들을 만나 '낡은 선거법'의 '꼰대 포인트' 4가지를 짚어봤습니다. 실제 김민지 진보당 서울 관악구의원 후보도 젊음을 앞세운 발랄한 릴스 영상으로 조회수 3~4만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그런데 현행법은 시대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 82조 8항은 '인공지능 기술 등을 이용하여 만든 실제와 구분하기 어려운 가상의 음향, 이미지 또는 영상 등을 제작·편집·유포·상영 또는 게시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할 수 없는 게 많아? 청년들이 모이고 싶어도 모일 수 없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청년들이 주목하는 의제에 대한 원활한 논의가 어려워지는 거죠. 왕복근 후보는 "외국인들이 한국에 처음 들어와서 (유세차량을 보고) 제일 깜짝 놀란다. 왕복근 후보는 명함만 무려 8종, 이해지 후보는 장소 별로 적합한 피켓을 여럿 만들어 유세에 활용 중이라며 쓴 웃음을 지었습니다.무엇보다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건 '돈'이겠죠. 수 천만 원 깨지는 건 각오해야 합니다. 돈 없고 빽 없으면 시작조차 못합니다.각종 선거 기획사들은 후보들에게 견적서를 보내 '선거 운동 패키지' 상품을 제안하기도 하는데요. 기본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 선입니다.실제로 계산을 해보면요. 공보물 약 1천만 원, 유세차 약 1100만 원, 현수막 약 3~400만 원, 현수막 1~400만 원, 유세원 약 1천만 원, 선거사무소 약 1천만 원. 벌써 약 4천 5백만 원이 듭니다. 구의원 후보자는 지역구 출마자의 경우 평균 4800만 원, 비례대표는 평균 5700만 원이 한도입니다.지방선거 '3수생'인는 이제 그 정도 비용이 통장에서 빠져 나가는 것에 익숙해졌다고 합니다. 왕복근 후보 또한 지인들의 도움을 받기도 했고요.선거비용 보전과 관련한 현행법(공직선거법 122조2)도 정치 신인들에게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 법정 시한이 지켜지지 않는 악습은 매 선거 때마다 반복되어 왔습니다.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에도 선거구 획정은 마무리되지 않았습니다. 약 열흘 뒤인 지난달 22일 공직선거법이 개정되긴 했습니다.



시아버지의 '사진 폭탄'에 지친 며느리…"전화까지 매일 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A 씨는 "남편은 개입을 안 하거나 못한다"며 "그냥 무시하라는 식"이라고 설명했다.



주택 마당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된 80대 노인...현장엔 유서 발견

충남 아산의 한 주택 앞마당에서 80대 노인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4000시간 봉사로 표창 받은 자원봉사자 음주운전 4번째…50대女 결국 실형

재판부는 음주운전 처벌 전력이 있고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았던 점, 범행 내용의 책임이 무거운 점 등을 양형에 불리한 요소로 고려했다. 재판부는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경찰청장과 기초자치단체장 표창 등을 받은 점은 유리한 정상"이라면서도 "음주운전 전력과 범행 내용에 비춰 그 책임이 무겁다"고 판시했다. A씨는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새론 음성 AI조작·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오늘 구속 심사

고(故) 김새론의 사망 원인이 배우 김수현의 채무 압박 때문이라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의 구속 여부가 26일 결정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김새론의 음성을 조작, "김수현과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 처음으로 성관계했다"는 식의 허위 사실을 꾸며내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적용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명예훼손 등 혐의로 김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스타벅스 불매 강요, 공권력의 폭거" 李대통령 고발한 시민단체, 정용진 고발했던 곳

시민단체가 공권력을 이용해 국민들에게 스타벅스 불매를 강요했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고발했다. 등의 문구를 홍보물에 사용한 데서 시작됐다.



'김수현 허위사실 유포' 혐의 김세의, 오늘 구속 여부 결정

배우 김수현의 채무 압박이 고(故) 김새론의 사망 원인이라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의 구속 여부가 26일 결정된다. 아울러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김새론의 음성을 위·변조한 뒤 "김수현과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 처음으로 성관계를 했다"는 허위 사실을 제작·유포해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는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명예훼손 등 혐의로 김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간판은 '스튜디오', 내부는 도박판…텍사스홀덤이 뭐야[사건실화]

50대 남성 송모씨가 2023년 12월 21일부터 2024년 3월 12일까지 운영한 서울 강서구 한 지하 스튜디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오픈 채팅방을 통해 이곳에 모인 손님들은 애플리케이션(앱)으로 1만~10만원 상당의 게임비를 내고 칩을 지급받은 뒤 '텍사스홀덤' 게임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손님들에게 5641만1000원을 직접 환전해 주거나, 게임 결과에 따라 홀덤 대회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수현 명예훼손 영장심사…김세의 구속 갈림길

배우 김수현을 겨냥한 허위 주장과 AI 음성 조작 의혹으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에 대한 구속 여부가 26일 법원에서 결정된다.



커플링·혼수까지 "분수 맞게 살아라"…30대 사위 향한 장모의 '사위 테스트' 논란

장모는 A씨가 착용한 반지의 가격을 확인했고, A씨가 "1주년 기념으로 적금을 깨서 맞췄다"고 답하자 상황이 급변했다. 이에 대해 아내는 "남편은 사업가 스타일이 아니고 야망도 크지 않다"고 부연 설명했다.이 같은 장모의 근검절약 기조는 결혼 준비 과정 전반에 걸쳐 지속됐다. 한복 마련부터 예물, 혼수 비용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내역을 확인하며 "너무 비싸다" 혹은 "검소하게 해야 한다"는 지도를 이어갔다.결혼 생활 시작 후에도 유사한 상황이 반복됐다. 돈은 가족을 보호하는 것이라는 점에 기반한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는 거다.따라서 위축될 필요도 없고 '지금 회사에서 잘 배우고 있다'고 얘기하면 좋을 것 같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딸의 역할이다.어머니의 잔소리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남편을 보호해 줄 필요가 있다"라고 제언했다.



남해안 일부는 시간당 50mm 강한 비 예상

이날 서울의 낮기온 27도 등 전국이 22~29도의 분포가 예상된다.



상장 도전 중소·벤처기업 키우는 대구시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상장 준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28개사를 지원했으며 이중 6개사가 코스닥 및 코넥스 시장에 상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상장(IPO)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상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한편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021년 9월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iM뱅크, iM증권, 대구테크노파크와 6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기업의 상장 준비 단계에 맞춘 밀착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태안 앞바다서 고무보트 타고 영해 들어온 중국인 1명 긴급체포

현재 신진항으로 압송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해경 관계자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구체적인 사항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내 남편의 아이를 낳은 친여동생..." 유전자 검사 99.9%, 처참히 무너진 가정

막내 여동생은 둘째 언니와 형부가 부적절한 행위를 하는 장면을 직접 목격했다고 A씨에게 알렸다.A씨는 처음에 사실을 믿지 못했으나, 당사자들이 이를 인정하면서 불륜 관계가 확인됐다.그럼에도 A씨는 아이들에게 한부모 가정이라는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이들을 한 차례 용서, 가정을 유지하기로 결심했다.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 둘째 여동생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A씨는 남편의 아이가 아닌지 추궁했고, 두 사람은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심지어 둘째 여동생은 낙태 비용 명목으로 A씨에게 돈까지 빌려 갔으나 결국 아이를 출산했다.이후 아이가 자라면서 남편과 외모가 지나치게 닮은 점을 이상하게 여긴 A씨는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고, 남편이 친부일 확률이 99.9%라는 결과를 받았다.A씨는 "결과를 보는 순간 모든 게 무너지는 기분이었다"며 "가족을 위해 희생하며 살아왔는데 결국 이런 배신으로 돌아왔다"고 참담한 심경을 토로했다.결국 A씨는 2024년 추석 이후 이혼 절차를 밟았다.



"선거차는 무적인가?"…교통섬 위에 주차, '싹다 낙선해라' 분통난 시민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해당 사진 속 대형 유세 트럭은 교차로 모퉁이에 버젓이 주차돼 있어, 우회전하려는 차량들의 시야를 완전히 가로막고 있었다.같은 날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는 경기 하남에서 B후보가 선거운동 차량을 인도에 불법주차하고 선거운동을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시됐다.사진을 올린 주민은 "인도 불법 주차로 피해주면서까지 선거운동 할 거면 선거운동 싹 다 없어지면 좋겠다"며 "불법 행위에 대해 개념이 아예 없다"고 강하게 질타했다.다음 날에는 부산 해운대구의 한 고가도로 아래 횡단보도에 C후보의 선거운동 차량이 일부 걸쳐 정차한 가운데 선거운동원들이 율동을 하는 사진이 다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올라왔다.



충남도, 'AI·빅데이터' 활용 혼인·출산 진단

[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가 통계 분석 과정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전격 도입,순수 과거 수치 나열을 넘어 실제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과학적 분석 자료를 도출해 냈다.충남도는 26일 인구 위기 대응을 위한 중장기 전략 마련의 일환으로 실시한 '혼인건수 및 출생아 수 예측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분석은 도가 자체 개발한 혼인지수를 비롯해 고용률, 실업률, 주택 매매가격지수 등의 변수를 AI 시계열 예측 모델에 대입해 학습시킨 뒤, 유의확률(p-value) 검증을 거쳐 통계적 유의미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충남도내 혼인건수(혼인신고 기준)는 지난 2008년 1만3354건 이후 지속적인 하향세를 보이다 2023년 8264건, 2024년 9176건, 2025년 9379건을 기록하며 최근 상승세로 돌아섰다.지난해 기준 혼인율(해당 연령 1000명당 건)은 남성의 경우 30~34세가 46.2%로 가장 높았고, 여성은 25~29세가 50.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평균 초혼 연령은 2008년 대비 남성이 30.9세에서 33.8세로, 여성이 27.8세에서 31.1세로 각각 상승했다.특히 AI 분석을 통해 혼인건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회경제적 요인을 추적한 결과, 도내 혼인건수는 '2년 전의 고용률'과 '3년 전의 주택 매매가격지수'와 가장 밀접하게 연동되는 것으로 확인됐다.혼인과 출산 간의 상관관계 분석에서는 출산 시점을 기준으로 '13~15개월 전', '21~22개월 전', '27개월 전'의 혼인 신도시점과 가장 높은 상관계수를 보였다.



'무료 나눔' 가전제품 전선만 절단해 사라진 중년 남성

이후 한 중년 남성이 매장 안으로 들어와 "내가 책을 가져가겠다"고 말했다.이에 A씨의 아내는 해당 남성에게 편의를 위해 비닐봉투까지 제공했다.



경북도, 철도소외지역 불균형 해소·연결성 강화

경북도가 철도소외지역 불균형 해소로 지역 연결성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특히 대경권 서부 생활권 확장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김천~구미 광역철도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도에 따르면 대구권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기준금액 상향이 확정되면서 김천~구미 광역철도 사업이 예타 부담을 덜고 기본계획 수립 단계로 나아갈 가능성이 커졌다.황명석 지사 권한대행(행정부지사)은 "김천~구미 광역철도는 대경권 서부지역의 생활권을 넓히고 철도교통 소외지역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다"면서 "대구권 광역철도의 단계별 확장을 통해 대구경북 경제통합과 메가시티 구축, 균형발전과 인구유입 효과를 높여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김천~구미 구간은 서부권으로 확장하는 2단계 사업이다.기존 경부선 선로를 활용해 김천과 구미를 연결함으로써 서부권 생활권 확대와 철도소외지역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천~구미 2단계 사업은 2021년 7월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됐으나, 당시 광역철도 지정 기준인 '권역별 중심지 반경 40㎞' 제한으로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는 포함되지 못했다.이후 정부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해 광역철도 지정 범위를 제한하던 반경 40㎞ 기준을 삭제하면서 사업 추진 여건이 개선됐다.



K방산에 적용된 AI·로봇...대전서 사흘간 '국방 신기술' 대제전

육군교육사령부 주관 '미래 지상전력 기획 심포지엄'에서는 장사정 정밀화력체계와 첨단센서, 전자기전, 인공지능 및 양자기술 등 미래 전장환경 대응 전략을 공유하며, '국방 우주과학기술 세미나'를 통해 미래 육군 우주전력 강화 방안도 논의한다.또한 △인공지능 기반 유무인복합체계(MUM-T) 발전 국제컨퍼런스 △군수융합 민군 협력기반 AAM(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 발전 세미나 △우주 데이터센터 통신 인프라 포럼 △군산학 협력기반 국방AX(AI 전환) 발전전략 세미나 등 30여 개 전문 프로그램이 진행돼 미래 방위산업의 혁신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행사 첫날 개회식 기조연설에는 찰스 롬바르도 주한 미군 2사단장과 피지컬AI·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제이슨 브라운 총괄본부장이 연사로 나서 글로벌 기술 흐름을 공유한다.한편, 동시에 열리는 '대전 첨단로봇 커넥트'에서는 KAIST 기술가치창출원이 주관하는 '로봇 얼라이언스 사업화 유망기술 상담회'와 예비·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KAIST 로봇창업경진대회'가 열려 실질적인 사업화를 지원한다.



김건희, 이달초 바쉐론 시계값 2900만원 지급…"잊고 있었다"

이에 대해 김 여사와 서씨 측은 시계 구매대행을 한 것일뿐 청탁은 없었다는 입장이다.서씨는 약 3400만원에 시계를 구입해 전달했으며, 이와 관련해 김 여사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조사 당시 계약금 명목으로 서씨에게 500만원은 지급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김 여사의 변호인은 뒤늦게 잔금을 지급한 데 대해 "정신 건강 등 여러 문제로 잊고 있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그러나 이번 시계값 지급이 다음 달 26일로 예정된 김 여사의 '매관매직' 의혹 선고를 앞두고 이뤄진 점을 두고, 법조계 일각에서는 양형 등에서의 정상참작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김 여사는 바쉐론 시계 외에도 2022년 3∼5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맏사위 인사 청탁과 함께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티파니앤코 브로치, 그라프 귀걸이 등 총 1억380만원 상당 귀금속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으로부터 265만원 상당 금거북이를, 최재영 목사로부터 540만원 상당의 디올 가방 등을, 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 1억4000만원 상당 이우환 화백 그림을 받은 혐의도 있다.민중기 특검팀은 지난 15일 결심 공판에서 김 여사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



'친환경 농산물 안정적 판로 확보'...전남도, 생산·유통 관리 시스템 구축한다

친환경 농산물 생산·유통 관리 시스템에선 학교 등 단체급식에서 많이 사용되는 토마토 등 친환경 농산물 62개 품목에 대한 시기별·품목별·농가별 출하 예상량, 계약 재배 여부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전남도가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유통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 관계자와 전문 유통업체에 전남에서 생산되는 시기별·품목별 출하량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며 농가의 판로 걱정을 덜어주려는 취지다.



"에볼라 국내 발생 차단" 질병청 에볼라 검역 강화 나서

질병관리청은 에볼라바이러스병 대책반을 운영하며 해외 발생 동향을 상시 감시하는 한편, 국내 의심환자 발생에 대비한 신속대응 및 진단검사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우리나라는 WHO 권고와 국제 동향을 바탕으로 중점검역관리지역 지정, 제3국 경유 입국자 대상 검역, 입출국자 및 의료기관 정보 제공 등 강화된 수준의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유행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위험평가를 통해 필요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 청장은 "아프리카 지역의 발생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해당 국가를 방문했거나 방문 예정인 국민들은 감염 예방수칙을 숙지하고 감염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 앵커대학, AI 등 전략산업 인재 8956명 뱌츌

도에 따르면 지난해 앵커(엣 라이즈) 체계를 통해 도내 28개 대학에서 AI, 미래 이동 수단, 반도체, 로봇, 바이오, 이차전지 등 8대 전략산업 분야 인재 8956명을 양성하고 연구 장비 120종을 구축했다. 황명석 지사 권한대행(행정부지사)은 "수도권 등 투자 유치 시 기업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 전략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연구 장비 현황 등이다"면서 "이번 데이터를 관련 실과와 관계 기관 등과 공유해 투자·기업 유치에 적극 활용하고, 지역 성장엔진인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인재 양성과 연구 장비 구축에 앵커 사업비를 집중적으로 투입할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학 지원 앵커 사업비를 활용해 지역 전략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연구 장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부산시,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지역 스타트업 AI 역량 강화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기술 확산과 지역 창업기업의 AI 활용 수요 증가에 대응해 최신 AI 기술 트렌드와 다양한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창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는 지역 기술창업기업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해 '스타트업 AI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 이진수 금융창업정책관은 "앞으로도 민간 전문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이 최신 AI 기술을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릉시, 위기가구 생필품 무조건 지원 '그냥드림' 시작

강릉시는 전국 시행에 앞서 선도적으로 운영에 나선다.사업장은 강남축구공원 내에 마련됐으며 운영 주체는 강릉자유푸드뱅크다. 운영 시간은 화·수·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주 3회로, 1인당 최대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19개월 딸 데리고 남탕 가도 될까요?"...초보 아빠 고민에 SNS 발칵 [어떻게 생각하세요]

내 딸은 만 1살로 19개월"이라면서 "아파트 커뮤니티 사우나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규정상 48개월까지 가능하다고 하더라. 아이 엄마랑 갔을 때 바구니에 물 받아준 걸로 잘 놀았다"면서 "데려가도 되나.



부산시, 9월까지 폭염 종합대책 가동...어르신 안부 확인·무더위쉼터 확대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산시가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난해보다 강화된 폭염대책을 내놨다.시는 26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폭염대응 특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관련 기관과 민간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시는 지난 15일부터 9월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했다.이번 회의에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16개 구군, 경찰, 소방 등 재난 유관기관과 함께 KT, BNK부산은행 등 무더위쉼터 운영 민간기업도 함께 참여한다.시는 올해 폭염 대책의 핵심으로 상황관리체계 강화, 취약계층 보호, 대피공간 확충, 야외 축제·행사 안전 강화 등을 꼽았다.먼저 올해부턴 기상청 폭염특보 체계가 기존 2단계(주의보·경보)에서 3단계(주의보·경보·폭염 중대경보)로 개편되고 열대야 주의보를 새롭게 도입한다.폭염의 일상화와 장기화에 대응해 폭염 취약 계층과 고위험군의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취약 사업장에 기본 수칙을 안내해 온열질환 예방 지도 활동을 벌인다.폭염특보 발령 시 생활지원사가 취약 어르신 3만2천명의 안부를 격일이나 매일 묻고 중대경보 단계에는 매일 2회 이상 고위험군 안부를 확인한다.시 발주 사업장 54곳과 민간 건축공사장 259곳에도 폭염안전 수칙이 안내된다.시는 시민이 이용하는 무더위쉼터를 확대하고 폭염 저감 시설도 대폭 확충한다.현재 무더위쉼터는 1500곳이며 스마트 그늘막 등 폭염 저감 시설은 4200곳, 이동노동자 쉼터는 7곳이다.지하철 역사 내 무더위쉼터와 스마트 버스쉘터는 각각 5곳과 57곳으로 확대 예정이며, 그늘막과 쿨링포그 등도 추가 설치된다.



한국·독일 문화 교육교류 부산서 꽃피운다

사단법인 한독문화교류협회(LIDO Korea·정문수 이사장)와 리 글로벌 로지스틱스 GmbH(이덕주 대표)가 공동 주최한 '제2회 독일어 말하기 대회'가 지난 23일 오후 부산 중구에 있는 한독문화교류협회 문화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는 독일어와 독일문화에 관심있는 청년들에게 자신의 비전과 미래를 독일어로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진학·취업·국제교류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것이다.한독문화교류협회는 한국과 독일 간 문화·교육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써온 비영리법인이다.공동주최기관인 리 글로벌 로지스틱스는 독일 현지 기반의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 청년들의 해외 취업과 국제 진출 지원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정문수 이사장(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교수)과 이덕주 대표는 청년들이 독일어를 통해 국제사회와 소통하고 글로벌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 사업과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트리니티항공을 비롯해 주한독일대사관, 주한독일명예영사관, 독일 코리아재단(Korea Stiftung,) 재외동포청, 독일국제학교 서울, 아인스아카데미 독일교육문화센터, FrankfurtRheinMain, 프랑크푸르트 응용과학대학교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대회 참가 대상은 영남·호남·제주 지역에 거주하는 만 30세 미만의 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 청년 가운데 독일 체류 기간이 1년 미만인 사람으로 확대됐다.참가자들은 '자유', '디아스포라', '청년의 미래', '다문화', '열린 사회' 가운데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독일어 발표 영상을 제출했다.엄정한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명의 결선 진출자들이 한독문화교류협회 문화홀에서 본선 경연을 펼쳤다.본선 종료 후 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한독문화교류협회가 운영하는 토요학교 학생들의 특별공연도 이어졌다.토요학교는 독일을 배경으로 한 가정을 위한 언어·문화·예술 통합 프로그램이다.



광주광역시, 시민과 함께 미래 10년 도시 재생 방향 정한다

'도시 재생 전략 계획'은 '도시 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지역의 쇠퇴 현황과 여건을 진단하고 지역 자원을 발굴·연계해 지속할 수 있는 도시 재생의 방향과 실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변성훈 광주시 공간혁신과장은 "도시 재생은 공간 정비를 넘어 지역의 경제와 공동체, 삶의 질을 함께 살리는 종합 정책"이라며 "광주의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계획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이번 공청회에서는 광주 전역의 도시 쇠퇴 진단, 지역 자원 조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재생 전략, 도시 재생 활성화 지역 지정(안), 관리 운영 방안, 재원 조달 계획 등을 시민들과 공유한다.이어 전문가 토론과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계획에 담아낼 예정이다.앞서 광주시는 상권 침체 지역, 노후 주거 지역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유형의 도시 재생 사업을 추진해왔다.이를 통해 주거 환경을 정비하고 생활사회기반시설(SOC)을 확충하는 한편 주민 공동체를 활성화함으로써 도시 활력 회복과 정주 여건 개선에 힘써왔다.이번에 새로 수립되는 '도시 재생 전략 계획'은 기존 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 지역의 경제·문화·공동체 기능을 종합적으로 회복하고, 지속할 수 있는 도시 활력을 제고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광주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 검토해 '2035 광주시 도시 재생 전략 계획(안)'을 보완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 관계 기관 협의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세계 4위 최외출 영남대 총장, 세계혁신대학랭킹 리더십 분야

최 총장은 "리더십과 학생 교류 및 개방성 분야에서 세계 최상위권 성과를 거둔 것은 사회공헌 가치에 기반을 둔 대학 운영 혁신과 학생 중심 교육체계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리더십 분야 세계 4위에 오른 배경에는 글로벌 사회공헌 가치를 기반으로 한 최외출 총장의 혁신 리더십이 대학 운영 전략 전반에 걸쳐있기 때문이다. 영남대가 최근 대만 국립치난대에서 열린 '제6차 한자대학동맹(HLU)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2026 세계혁신대학랭킹'(이하 WURI)에서 '학생 교류 및 개방성' 분야 세계 3위, '비전적 리더십' 분야 세계 4위에 올랐다.



부산 해수욕장 내달부터 순차 개장...체류형 해양관광 플랫폼으로 운영

이와 함께 시는 올해 지역 해수욕장을 단순 여름철 피서 중심에서 벗어나 연중 이용 가능한 '체류형 해양레저관광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데 힘을 쏟는다. 특히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내달부터 오는 9월까지 7개 해수욕장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성수기 집중배치, 신속 수난 구조팀 가동을 통해 구조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올해 부산 해수욕장 개장은 내달 26일 해운대·송정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일 송도·광안리·다대포 동측·서측·일광·임랑 해수욕장이 문을 연다.



횡성군, 대만 관광박람회서 현지 맞춤 마케팅 호응

군은 대만어로 제작한 횡성 관광안내지도를 현장에서 배포하며 참관객과의 거리를 좁혔다. 개별 자유여행객 비중이 높은 대만 시장 특성을 겨냥해 외곽 관광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횡성 낭만택시' 서비스를 집중 홍보했다. 오는 10월 개최되는 횡성한우축제 사전 홍보 리플릿도 배포하며 가을 방문 수요까지 선점에 나섰다.아울러 대만 현지 여행사와 유관 기업 바이어를 상대로 B2B 상담회도 병행했다.



경기도, 발주 건설 공사 업체 대상 현장 점검 실시

배성호 경기도청 건설국장은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건설업 등록증·자격증 대여 등 고질적인 불법 행위를 근절하겠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점검은 도와 산하 공공기관이 발주한 건설 공사를 시공하는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공입찰 사전 실태조사'와 연계해 공사 수행 단계까지 점검 범위를 확대해 공공시설물의 안전과 품질 확보에 나선다.



법무법인 바른, 중견련과 '공급망 리스크 관리' 포럼 개최 [로펌소식]

바른 이동훈 대표변호사는 "이번 2회차 포럼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탄소 규제 강화 등 중견기업이 직면한 복합적 과제에 대해 실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통찰을 제공하는 자리"라고 전했다. 바른 공정거래리스크대응팀 백광현 변호사가 협력사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공정거래 및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점검 포인트를 짚으며, 기업전략연구소 정우진 전문위원은 탄소 국경세 등 글로벌 규제에 대응하는 탄소 거버넌스 체계 구축 방안을 발표한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탄소 국경세 도입 등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 중견기업이 공급망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글로벌 스케일업의 기회로 전환할 실행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 하천·계곡 불법 시설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 운영

평상·가설건축물·가설 파이프·무단 영업 시설 등 하천 구역을 무단 점용한 시설물이다.시는 계도 기간 내 자진 철거 또는 자진 신고를 하는 경우 △충분한 철거 기간 유예 △변상금·과태료·이행강제금 등 행정 제재금 부과 제외 △형사책임 면책 △철거 절차 등에 대한 행정 자문·상담 지원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자진 철거 기간 이후에도 불법 시설을 은폐하거나 철거에 불응할 경우 변상금·과태료·이행강제금 부과, 형사 고발, 강제 행정대집행 및 비용 전액 청구 등 강력 조치한다.파주시는 하천과 계곡이 사유물이 아닌 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공 자산인 만큼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건전한 하천 환경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건희 '주가조작·금품수수' 상고심 대법 2부 배당…주심 박영재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통일교 금품수수 등 혐의 사건 상고심 재판부가 결정됐다.대법원은 26일 김씨의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사건을 오경미·권영준·엄상필·박영재 대법관으로 구성된 2부에 배당했다.



리만코리아 자이언트 병풀, 유전자 판별 기술 특허 등록

㈜리만코리아의 '자이언트 병풀™'이 유전자 판별 기술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리만코리아의 원료 연구·생산 전문 기업 ㈜에스크베이스는 독점 원료 '자이언트 병풀'(품종명:BT-Care)을 판별을 위한 SNP 마커 조성물 및 이의 용도에 대한 특허(등록번호 제10-2965220호) 등록을 완료했다.이번 특허는 기존의 일반 병풀과 자이언트 병풀을 유전자 수준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향후 원료 품질 관리의 신뢰성을 높이고 산업적 활용도를 크게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에스크베이스 관계자는 "자이언트 병풀은 생육 특성과 유효 성분 함량 모두 일반 병풀 대비 우수성이 확인된 신품종으로, 이번 특허는 그 차별성을 유전자 수준에서 과학적으로 뒷받침하는 근거를 확보한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자이언트 병풀의 효능과 원료 가치를 규명하는 연구를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자이언트 병풀은 일반 병풀 대비 크기와 생육 특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피부 생리활성 측면에서도 차별성을 갖춘 리만의 독점 원료다.현재 리만코리아의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주요 제품에 활용되고 있으며, 원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이러한 독점 원료의 경쟁력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에스크베이스 연구진은 국내외에서 수집한 총 190개의 병풀 샘플을 대상으로 유전체 염기서열을 분석해 자이언트 병풀 고유의 SNP 마커를 발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품종 판별 기술 개발 및 특허 등록까지 완료했다.



홍천군, 불법 점유 하천·계곡 6월 말까지 전면 정비

26일 홍천군에 따르면 오는 6월30일까지 지역내 하천과 계곡에 무단 설치된 불법 시설물을 대상으로 자진 철거·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진 철거 또는 신고에 참여하면 철거 준비를 위한 유예 기간이 주어지고 변상금, 과태료, 이행강제금 등 개별 법령에 따른 행정 제재도 부과하지 않는다. 홍천군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을 본래의 청정한 모습으로 군민에게 돌려드리기 위해서는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행정 제재나 고발 등 불이익받는 일이 없도록 이번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을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가 소송 청구로 수임료 따로 받은 변호사에 대법 "일부 반환 하라"

이에 법무법인 B소속 C변호사와 상담을 하고 부동산 매도인에게는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 소송, 공인중개사에게는 사기 혐의로 형사사건을 수임했다. 착수금은 각각 550만원과 770만원을 지급했다.이후 다음해에 부동산 매도인을 상대로도 사기죄로 추가 고소를 진행하고 착수금으로 550만원을 추가 지급했다.이후 소송이 진행됐고 법원은 매도인이 A씨에게 3000만원을 지급하라는 화해 권고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매도인이 이를 이행하지 않아 A씨는 3000만원을 받지 못했다.형사 사건에서는 부동산 매도인과 공인중개사 모두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中企엔 정당한 대가를, AI엔 가점을"… 조달청, 행정규칙 전격 개정

조달청은 중소 조달기업의 정당한 대가 보장과 인공지능(AI) 산업 지원을 골자로 하는 '물품구매 적격심사 세부기준' 등 4개 행정규칙을 개정,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조달청은 공사 분야의 전 구간 낙찰하한율을 2%p 상향해 올해 1월 30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국내 AI 기술의 자생력을 높이고 공공 AI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유인책도 마련됐다. 조달청은 AI 기술 적용 제품에 대해 1.5점의 신인도 가점을 새롭게 도입한다.



"인천 청라국제도시, 대한민국 금융도시로" 하나금융 본사 및 관계사 이전 본격화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하나금융그룹의 본사를 포함한 10개 관계사가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이전을 시작한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핀테크와 블록체인 등 첨단 금융산업을 집적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하나금융의 청라 이전은 15년에 걸친 민·관 협력의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건물은 '지역 상생'과 '디지털 혁신'을 핵심 가치로 설계됐다.특히 건물 내부에는 1층부터 15층까지 이어지는 약 1.1㎞ 길이의 나선형 보행 램프가 설치돼 눈길을 끈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공간에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겠다는 하나금융의 철학이 담겼다.외관 역시 상징성이 강조됐다. 건물 외벽 전체에는 투명한 저철분 특수유리가 사용됐으며 최대 6.5t에 달하는 초대형 유리를 독일에서 제작해 국내로 운송·설치했다.



올여름 홍천이 부른다…찰옥수수·맥주 축제 나란히 개막

'막 나온 맥주가 가장 맛있는 순간'을 구현하기 위해 공장 가동 일정까지 조정했다. 축제 전날인 8월 5일에는 꽃뫼공원 앞 대로변에서 전야제도 열린다.한여름 야외 축제인 만큼 폭염 대응에도 공을 들였다. 토리숲의 자연 그늘을 활용하고 주요 동선에 아트쉐이드 그늘막을 설치한다.냉방 시설을 갖춘 무더위 쉼터와 어린이 간이 물놀이 체험장도 마련되며 판매장 주변 안개분수로 체감 온도를 낮춘다.



"가고 싶으면 간다"... JK김동욱, 최준용 이어 '스타벅스' 공개 지지

이튿날엔 "5·18민주화운동 영령과 유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상처를 드렸다"라고 사과했다.하지만 사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일부 보수 성향 인사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스타벅스 불매 움직임이 이어지며 논란은 정치·진영 갈등 양상으로 번졌다.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2021년 스타벅스 미국 본사와 지분 거래를 하며 '콜옵션' 조항을 설정했다.



"내 얼굴이 왜 거기서 나와?"…후보자들 유세현장 행인 얼굴 '모자이크 없이 노출'

촬영에 동의한 적이 없던 A씨는 계정 관리자에게 이메일을 보내 화면 삭제나 모자이크 처리를 요청했다.이처럼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유세·시장 방문·출퇴근 인사 현장이 유튜브 숏폼으로 유통되는 과정에서 다수 유권자의 얼굴이 동의 없이 촬영·게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AI 영상처리 기업 자라소프트가 운영하는 프라이버시 연구기관 '블러미 프라이버시 랩'이 지난 18~21일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선거 후보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전원을 조사한 결과, 행인 얼굴이나 차량 번호판이 담긴 영상을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올린 후보는 광역단체장 후보 41명, 국회의원 후보 32명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모자이크나 블러 등 비식별 처리를 전혀 하지 않은 계정은 광역단체장 후보가 90%, 국회의원 후보가 80%를 웃돌았다.후보자와 직접 대화를 나눈 사람은 사전 동의를 받았을 가능성이 있어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영상에는 후보자 주변 행인의 얼굴이 식별 가능한 상태로 노출됐고, 유아와 어린이 얼굴이 처리 없이 게시된 사례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출퇴근 시간대 차도 인근에서 촬영된 유세 영상에서는 지나가는 차량 번호판이 선명하게 노출된 경우도 확인됐다.차량 번호판은 등록 정보와 결합하면 소유자를 특정할 수 있는 '간접 식별자'에 해당한다.



1분기 부패·공익신고 보상금 9억원…수입회복 494억원

올 1·4분기 부패·공익신고자 64명에게 보상금 총 9억1000여만원이 지급됐다.



"억지로 껴안고 입 맞춰" 男하사, 상병 강제추행...중대장은 '모르쇠' 분노

소대장 C 씨는 "가해자가 피해자를 추행하는 장면을 직접 목격했다"며 "중대장과 행정보급관에게 다시 알렸지만 '바쁜데 꼭 지금 이야기해야 하나'라는 식의 반응이 돌아왔다"고 주장했다. 소대장 C 씨는 "피해자와 가해자를 면담한 뒤 사안의 심각성을 파악해 중대장에게 보고했지만 20여일 동안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고 말했다. 군 성희롱·성폭력 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지휘관은 피해 사실을 인지하면 피해자에게 고충 처리 절차를 안내하고 성고충센터에 즉시 보고해야 한다.



'李 선거법 사건' 주심, 김건희 상고심 맡는다...첫 대법 심리

대법원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으로 2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김건희 여사의 상고심 사건을 재판부에 배당했다. 김 여사 관련 사건 가운데 가장 먼저 대법원 판단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이날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사건을 대법원 2부에 배당했다. 이에 따라 상고심 선고 시한은 오는 7월 28일로 설정된다.다만 사건의 쟁점과 기록 분량 등을 고려할 때 실제 기한 내 선고가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경찰, 국과수 부정?...혐의 인정 안해"

김 대표는 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과 명예훼손·협박·강요미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근현대부터 현재까지"…인천시, 역사·시간을 걷는 '박물관 투어' 진행

바다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드나들며 새로운 문화와 삶이 시작됐다. 도시 곳곳에 개항과 산업화, 국제교류의 역사가 축적돼 있다.시는 이러한 인천의 역사를 가장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내 주요 박물관들을 소개했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도시의 기억과 정체성을 담은 살아있는 콘텐츠라는 설명이다.개항의 역사는 인천개항박물관에서 시작된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인 자유공원은 인천항과 월미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대표 명소로 꼽힌다.개항 이후 형성된 화교문화의 흔적은 짜장면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다. 옛 중화요릿집 공화춘 건물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음식문화 박물관으로, 한국식 짜장면의 탄생 과정과 화교문화를 조명한다.시는 짜장면 한 그릇에도 개항 이후 인천에서 시작된 문화교류와 서민들의 생활사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박물관 관람 후 차이나타운 골목과 송월동 동화마을까지 둘러보면 개항장의 옛 감성과 현재의 관광문화가 공존하는 인천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인천은 새로운 삶을 향해 떠나는 사람들의 출발지이기도 했다.



3선 관록' 최대호 vs '선수 교체' 김대영...6·3 지방선거 안양시장 격돌

최 후보는 안양의 재도약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으로 △위례과천선·서울서부선 연장 및 4차 산업혁명 거점 조성: 피지컬 AI 중심의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 구축 △만안구 원도심 개발: 스마트 복합도시 완성을 통한 균형 발전 △동안구 신도시 재정비: 평촌신도시 재건축 및 리모델링을 통한 주거 가치 상승 △녹색정원도시 완성: 탄소중립의 선도적 실천과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 △ 전통 골목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부흥 등을 제시했다. 김대영 후보의 5대 주요 공약은 △동안구 지하 비즈니스밸리 조성: 안양시청 앞 범계역에서 평촌역 구간 지하화 및 상권 연계 △동서 연결 스마트시티 벨트화: 박달 및 인덕원 R&D 허브 연계 개발 △청년 주거 정책 강화: 청년 퍼스트홈 공급 및 임대주택 보증금 저리 지원 확장 △만안구 중심 광역개발: 안양역사 주변 광역 개발 및 안양교도소 부지 복합문화단지 조성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현장 중심의 실질적 경영 자금 및 인프라 지원 등이다. 이번 선거는 현직 시장으로서 '징검다리 4선'의 대기록에 도전하는 최대호 후보의 '행정 관록'과 안양시의회 의장 출신으로 '인물 교체론'을 전면에 내세운 김대영 후보의 '혁신론'이 정면충돌하는 양상이다.



"화폐부산물이 엽전으로"...조폐公, '富'부르는 상평통보 돈키링 출시

한국조폐공사가 화폐 제조 부산물과 전통 오브제를 결합한 새로운 화폐굿즈인 '상평통보 돈키링'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큰 인기를 끌었던 '돈명태 마그넷'에 이은 조폐공사 화폐굿즈의 새로운 라인업이다.26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상평통보 돈키링은 조선시대 법정화폐였던 상평통보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단품은 △5만 원권 △1만 원권 등 2종이며, 세트 상품은 △5만원권·1만원권 2개 세트 △5만원권·1만원권·5000원권·1000원권 4개 세트로 구성됐다. 여기에 에폭시 레진 공법을 적용해 각 권종의 색감을 살렸으며, 뒷면과 테두리는 고급스러운 금속 소재로 마감했다.



인천교통공사, AI 기반 공기질 관리 도입…191억원 투입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

인천교통공사는 시민들의 쾌적한 도시철도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약 191억원을 투입해 '2026년도 미세먼지 개선사업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공사는 26일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제4차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에 맞춰 이번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올해 총 9개 사업을 중심으로 역사와 터널 내 노후 환기설비를 개선하고 고성능 공기정화설비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역사·터널·전동차 등 6개 분야 14개 시설물 개선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이와 함께 환기설비 필터 교체, 터널 환기탑 물청소, 공기청정기 확대 운영 등 공기질 개선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이 같은 노력으로 최근 3년간(2023~2025년) 지하역사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19㎍/㎥를 기록해 법적 기준인 50㎍/㎥보다 62%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또 이산화탄소 등 5개 유지관리 항목 역시 법적 기준 대비 73% 낮은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공사는 올해 기존 '실시간 스마트 공기질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할 방침이다.



청년수당 6천 명 모집, 매달 50만 원씩 최대 6개월 지원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생활비 걱정 없이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 등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 청년수당 참여자를 모집한다.서울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4시까지 청년수당 참여자 6천 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고 최종 학력 졸업 뒤 미취업 상태이거나 단기 근로 중인 만 19~34세 청년(중위소득 150%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경희대-한국부동산원, 부동산 공공서비스에 AI 입힌다

경희대학교와 한국부동산원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부동산 공공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모사업에도 공동으로 참여하고, AI 윤리와 신뢰성 확보 방안도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5·18 유공자들, 경찰에 "정용진 처벌 원해…실무자도 처벌해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5·18 민주화운동 모욕 등 혐의로 고소한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족들이 경찰 조사에서 정 회장 등에 대한 처벌을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해당 이벤트에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모욕이나 명예훼손 의도가 있었는지 등을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고소인들은 스타벅스코리아가 5월 18일을 '탱크데이'로 이름 붙이고,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한 것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모욕이자 역사 왜곡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야외활동 늘자 음주운전 우려…서울경찰, 한강공원 등 불시 단속

단속 결과 여의도한강공원 일대 4건, 서초IC 진입로 2건 등 총 14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한강공원과 자동차전용도로를 관할하지 않는 경찰서는 관내 유흥가와 음식점 밀집지역 등 음주운전 우려 지점을 중심으로 단속을 벌였다.서울청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와 부상자는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1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2023년 724건에서 2024년 617건, 2025년 548건, 올해 519건으로 줄었다.



정교유착 합수본, '당원 가입 의혹' 신천지 2인자 재소환

조세 포탈 등 신천지 관련 수사 무마를 위해 법조계와 정치권에 로비했다는 의혹도 있다.고 전 총무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면 이 교주 등에 대한 조사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훼손된 숲, 생태 복원으로 살린다"...산림청, 총상금 1500만원 기술대전 공모

신청은 한국산지보전협회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시상 규모는 총 1500만 원 선이다.



"사과, 진상 규명, 책임 모두 빠졌다"...강기정 광주시장, 정용진 기자회견 작심 비판

"5·18민주화운동 부정·조롱·모욕 방관하면 민주주의 위협받아...개헌 통한 입법·철저한 수사로 재발 막고 역사왜곡 근절해야" "사과, 진상 규명, 책임 모두 빠졌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6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스타벅스코리아 5·18 탱크데이 역사 왜곡 논란 기자회견'에 대해 "'3무(無) 기자회견'이었다. 사과한다고 하면서 직원을 방패 삼아 숨었다"라고 작심 비판했다. 그는 "기업의 무책임한 대처가 추가 혐오를 부추기고,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



"가만히 있을 수 없어"…남편 사별 뒤 일본 내 '또 다른 가정' 알게 된 아내

남편은 책 읽기와 마라톤을 즐기며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사람이었다. 저는 그저 남편이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거라고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그러나 남편은 지난해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A씨는 "장례를 마친 뒤 저는 도쿄에 있던 남편의 숙소와 유품을 정리했다.



정원오 "당장 삼성역 가야" vs 오세훈 "지지율 문제 선거 이용"

안전문제는 기술자들, 공인된 기관의 전문가들이 해결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우리끼리 토론하자고 하는 것은 정치쟁점화하겠다는 얘기"라고 이 문제에 관한 오 후보의 토론 제안을 일축했다.정 후보는 또 '보고 받은 적이 없다'는 오 후보의 주장에 대해 "시장이 관심이 없으니까 직원들이 알아서 보고 안하는 것"이라며 "시장이 안전불감증에 걸리면 이것이 위험한 것이다"고 말했다.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박경미 대변인은 철근 누락에도 불구하고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의 전날 설명에 대해 "해괴한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박 대변인은 "이 해명대로라면 애초 설계 단계부터 경제적으로 철근을 절반만 넣고 지었어야 마땅하다"며 "서울시의 논리라면 지금껏 행해진 설계와 시공은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 철근을 쓸데없이 두 배씩 낭비"한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오 후보는 이날 도시철도 공약을 발표한 자리에서 "지금 서울시 발주 모든 공사는 CCTV로 모든 공정이 녹화되고 있다"며 "이것은 제가 직접 판단해서 지시한 것이다"고 오 후보의 안전불감증 지적을 반박했다.이어 "지금 이 영동대로 복합화 사업의 경우에도 80여대의 CCTV가 돌아가고 있다"며 "GTX-A 노선 현대건설이 직접 자수해서 신고해서 시작된 일 아니냐.



이종욱, 노동 분야 10대 정책 공약 발표

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26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노동이 존중받는 전남광주를 위한 노동 분야 10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10대 정책 공약은 '좋은 일자리와 노동 환경 혁신으로 삶의 질 제고'를 위한 △공공기관부터 1일 7시간 주 4일제 실현 △청년 의무 고용 현행 3%에서 20%로 대폭 확대 △민간위탁 직영 전환, 특별시 사무에 종사하는 모든 노동자 정규직 전환 △공공 부문 최저임금을 전국 정규직 평균 389만6000원으로 의무화 △노동부시장 임명, 노동정책인권실 설치다.또 '차별 없는 노동 평등 도시 실현'을 위한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불안정 수당 지급 △주 15시간 미만 편법 고용 금지 △학력·성별·인종에 따른 노동 차별 해소 △직종·기업 규모별 임금 격차 해소 △3년 유급 출산휴가·육아휴직 보장도 포함됐다.이종욱 후보는 "30년 공무원이자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노동전문가로서 노동 평등 특별시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이번 10대 정책 공약의 핵심 철학은 '평등'으로, 이 후보는 "고용 형태, 학력, 성별, 기업 규모 등에 따른 임금 차별이 결혼·출산·주거 등 각종 사회 문제와 일자리 미스매칭을 야기한다"라고 지적하며 "'동일 노동 동일 임금'의 대원칙을 확립하겠다"라고 약속했다.특히 "강력한 행정권과 조례 제정을 통해 공공 부문부터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이를 민간 영역까지 확산하며, 특히 공공 부문 노동자들이 우려하는 인위적인 구조조정이나 통폐합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보장했다.이 후보는 특히 "너무 노동자 편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노동자들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면서 "노동자 차별이 사라지고 처우가 좋아지면 소비가 늘어 지역 경제가 살아난다.



하남시, 복합 민원 전담 매니저 시범 운영

경기 하남시가 복합 민원의 체계적인 처리를 위해 '민원 매니저' 제도를 도입해 시범 운영한다. 시는 9월까지 시범 운영을 실시한 뒤 폐기물, 주정차, 복지 등 민원 수요가 많은 분야로 전담 매니저를 추가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시는 시민들의 행정 부담을 줄이면서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실무 경험이 풍부한 공무원을 전담 인력으로 지정했다.



강은미, 서남권·동부권 비전 기자회견

서남권의 오랜 숙원인 '500병상급 국립대학병원 설립'과 돌봄과 이동권을 보장받는 '15분 돌봄 생활권 구축'도 공약했다.강 후보는 특히 "서남권 지역 소멸 위기의 책임은 호남 정치를 독점해온 민주당에 있다"라고 지적하고 "서남권의 정의로운 대전환을 위해 강은미와 정의당을 선택해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또 "정의당에 보내는 정당투표 지지율만큼 호남 정치가 바뀔 것"이라며 "20조원의 통합 인센티브 예산이 오직 민생을 위해 쓰이도록 만들 진짜 야당, 정의당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이날 서남권 비전 발표 기자회견에는 노형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비례후보, 홍숙정·김남곤 목포시의원 비례후보, 백동규 목포시의원 후보, 김미경 무안군의원 후보가 함께했다.강 후보는 이어 여수시의회에서 동부권 비전 기자회견을 열어 산업 위기와 고용 위기를 동시에 겪고 있는 동부권의 주요 산업단지를 '정의로운 전환 특구'로 지정하고 "동부권의 경제 위기를 대전환의 기회로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나프타 분해공정의 탄소중립 전환 기술이 국가 전략 기술로 지정되도록 앞장서고, 여수산단을 그린수소와 암모니아 생산 및 실증단지로 전환하며, 광양항과 배후단지를 활용해 광양만권에 이차전지 생태계를 구축하고 그린수소 클러스터를 추진해 광양제철소를 그린스틸 산업단지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강 후보는 또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소형모듈원자로(SMR)를 특별시 관내에 건립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하고 "공공 주도의 해상풍력발전으로 안전한 그린수소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라고 강조했다.이어 "고흥 우주센터를 친환경 우주산업단지로 전환하고, 여자만 갯벌을 국제적인 생태관광권역으로 조성하며, 블루카본 이익도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아울러 동부권 사회대전환을 위해 "여수·순천·광양을 하나로 연결하는 여순광 생활교통망을 구축하고, 500병상 수준의 대학병원을 확보해 동부권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공약했다.강 후보는 끝으로 "정의당이 호남에서 제1야당이 돼 새롭게 제대로 일할 수 있게 지지해달라"면서 "민주당 일당 독점을 극복하고 20조원의 통합 인센티브 예산이 오직 민생을 위해 바로 쓰이도록 정의당으로 정당투표를 해 단 한 명이 백 명의 몫을 해내는 정의당 광역의원을 꼭 만들어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동부권 비전 발표 기자회견에는 강은미 선거대책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참석하여 강은미 후보와 정의당 지지를 역설했다.또 김성호 전국화학섬유식품노조 광주전남지부장, 김영철 전국어민회총연맹 집행위원장, 이행섭 전국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조용환 전국화물연대 여수지부장, 김성수 전국건설노조 전남건설지부 수석부지부장 등이 함께했다.



법무부, 신임 감찰관에 강남수 전 부장검사 임용

법무부가 신임 감찰관에 강남수 전 서울서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54·사법연수원 31기)를 임용했다고 26일 밝혔다. 강 신임 감찰관은 이날부터 업무를 시작했다.법무부에 따르면 강 신임 감찰관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최상목, 이진관 부장판사 기피신청 기각 재차 불복...대법원 간다

앞서 최 전 부총리 측은 지난 2월 공정한 재판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해당 재판부에 대한 기피 신청을 제기했다. 최 전 부총리 측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에서 허위 증언한 혐의로 기소됐는데, 한 전 총리 재판부와 자신의 재판부가 동일하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하지만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최 전 부총리의 기피 신청을 기각했고, 최 전 부총리 측이 불복하며 제기한 항고도 서울고법 형사12-2부(조진구·김민아·이승철 고법판사)에서 지난 12일 기각됐다.



신세계 "탱크, 물탱크에서 영감...사이렌도 세월호 참사와 상관 없어" 해명

앞서 온라인에서는 스타벅스가 출시한 '탱크 텀블러'가 계엄군 탱크를 연상시킨다는 주장과 함께, 제품 용량인 503㎖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수감번호를 의미한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전상진 신세계그룹 경영총괄부사장은 이날 스타벅스 '5·18' 마케팅 진상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제기된 스타벅스 '탱크 텀블러' 관련 의혹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신세계 측은 "미니 탱크 출시일인 4월 16일은 행사 업체의 브랜드데이 일정에 맞춰 확정된 것"이라며 "당초 스타벅스코리아는 4월 20일을 제안했지만 일정 조율 과정에서 행사 업체 측이 16일로 통보해 왔다"고 설명했다.



"너희는 촉법이라 처벌 안 받아" 중학생들 꼬드겨 무인매장 턴 10대 최후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단독 이창경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과 특수절도 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A(18)군에게 장기 2년, 단기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절도와 폭력 혐의 등으로 장기 소년원 송치 처분을 받고 1년 가까이 소년원에 수용됐으나 임시 퇴원 후 6개월 만에 범행을 반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판사는 "피고인은 어린 중학생들이 자신을 무서워하고 일부는 형사미성년자인 점을 이용해 절도 범행을 교사했다"며 "이는 어린 청소년들을 범죄 소굴에 빠지게 하는 범행으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지적했다.



법원, 고려아연에 주주행동 '컨두잇' 자금내역 제출 명령

영풍·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이 의결권 제한을 두고 법정 분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고려아연에게 주주행동 플랫폼과의 자금 내역 자료를 제출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9부(고승일 부장판사)는 지난 18일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를 운영하는 컨두잇과의 자문계약서, 업무 수행 관련 이메일과 제안서 등 자료, 컨두잇에게 지급한 자금 내역 일체를 제출하라는 명령을 고려아연에게 내렸다. 영풍·MBK파트너스 측은 "이번 문서제출명령을 통해 2025년 정기주총 전후로 진행된 의결권 제한, 순환지분출자 구조 형성, 외부 자문계약 및 자금 집행의 실체가 법원 절차 안에서 차분하고 엄정하게 확인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위성곤 "제주 원도심 다시 걷게 하겠다"… 골목상권·공유주차 공약

골목상권 활성화와 공유주차, 대학 연계 캠퍼스, 크리에이터 공간 조성으로 침체된 원도심에 다시 사람이 모이게 하겠다는 구상이다.26일 위성곤 후보 캠프에 따르면 위 후보는 제주시 지역 7대 공약을 발표했다. 도민문화시장 정례화 등 관광·경제 활성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대학 연계형 원도심 캠퍼스도 공약에 담겼다. 위 후보는 원도심 유휴공간을 강의실, 공동 스튜디오, 전시공간으로 활용해 대학과 지역 상권을 연결하겠다고 했다. 위 후보는 이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관광객에게 새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동·서부 신경제 생활권 조성도 추진한다. 위 후보는 이면도로 일방통행 전환으로 합법 주차면을 확보하고 AI 공유주차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법무부 "윤석열 구치소 특혜 사실 아냐"

법무부가 서울구치소에 수용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장관이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한 유튜브 채널의 주장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원주의료기기진흥원 신규취업자 최대 540만원 지원

진흥원이 마련한 핵심 프로그램은 경력직 유치를 위한 전문 헤드헌팅 지원, 신규취업자의 지역 안착을 돕는 취업격려금 및 월세 등 최대 540만원 지급, 청년층 인식 개선을 위한 소규모 기업 브랜딩 콘텐츠 제작 등이다. 26일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일환으로 총 13억2500만원 규모의 '강원특별자치도 스마트 의료기기 핵심인재 안착이음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 인력난으로 성장에 제동이 걸린 강원지역 의료기기 업계에 신규취업자 장려금과 경력직 헤드헌팅을 아우르는 대규모 맞춤형 인재 유입책이 투입된다.



"중동 의존도를 낮춰라"...미국산 원유·호주 나프타 대체품 수입 길 넓혔다

하지만 앞으로는 선박 위치정보(AIS)나 원유 계측 데이터 등 기업이 이미 보유한 자료만으로도 직접운송을 입증할 수 있도록 판단 방식을 전환했다.정유업계는 과거 입증 부담으로 FTA 혜택을 포기했던 미국산 원유 도입을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관세청은 품목분류사전심사 '패스트트랙'을 가동, 그간 세계관세기구(WCO) 기준이 모호해 원유(관세율 3%·비축의무 발생)로 분류되던 호주산 나프타 대체품을 석유제품으로 신속하게 분류 결정했다.이번 조치로 호주산 나프타 대체품은 관세 없이 수입되는 것은 물론, 비축의무까지 면제돼 즉시 공정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관세청은 이를 통해 지난해 석유화학 업계 전체 나프타 수입량의 16%에 달하는 연간 250만 톤 규모의 고품질 대체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이 외에도 관세청은 평균 6개월 이상 걸리던 말레이시아산 원유의 원산지증명서(CO) 발급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당국과 긴밀한 협의에 착수했다.이종욱 관세청장은 "앞으로도 경제안보품목 공급망 전반에 걸친 규제혁신을 지속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내 에너지 수급 안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글로벌 첨단과학 연구도시' 비전 발표…"수원 대전환 청사진 완성"

이 후보는 "반도체, AI, 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들이 이미 투자유치의향서를 제출하며 수원의 미래 가치를 선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100년 전통의 영국 명문 '베넨든 스쿨'과의 설립 협약 완료 소식을 전하며, 세계적 인재가 배우고 연구하며 정착하는 글로벌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도 확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이 후보는 수원의 경제 지도를 전면 개편할 3대 혁신 과제로 △첨단과학연구 클러스터 완성 △첨단과학 연구용지 100만평 시대 개막 △실리콘밸리형 창업생태계 조성을 제시했다.먼저 AI, 반도체, 바이오를 기반으로 피지컬AI 허브와 미래형 바이오 실증센터를 구축해 글로벌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한다.특히 대기업뿐만 아니라 관내 2·3차 협력업체와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삼성전자급 글로벌 선도기업'을 2~3개 더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을 포함한 100만평 규모의 연구용지를 확보한다.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북·우만 테크노밸리를 촘촘히 연결하고, 전력과 공업용수 등 기반시설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지난 1차 관문을 통과한 경제자유구역은 오는 11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최종 지정을 이끌어내겠다고 자신했다.기존 군공항 이전 부지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을 선도할 'K-방산 스마트폴리스'로 전환된다.마지막으로 임기 내 1조원 규모의 '수원기업 새빛펀드'를 조성해 독보적인 창업생태계를 구축한다.기존 8000억원 규모의 운용 경험을 살려 투자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수원형 유니콘 기업을 직접 키워내겠다는 전략이다.



[단독] 스벅 불매운동 확산에…부산시 "타사 쿠폰 교체 검토"

시는 '부산 고향사랑기부 봄맞이 빅 이벤트' 참여 혜택 중 하나인 1만원권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쿠폰 대신 다른 상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검토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부산시가 '탱크데이(Tank Day)' 이벤트로 논란을 빚은 스타벅스 불매운동과 관련, 행사 경품으로 지급할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타사 쿠폰으로 바꾸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세액공제 10만원과 3만원 상당 답례품에 더해 추첨을 통해 5의 배수 순번 기부자에게는 당초 1만원권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쿠폰 또는 부산지역화폐 동백전 1만원을 지급할 계획이었다.



전국 우수사례 자리매김 경북 마을기업들

경북 마을기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에서 모두애 1개소, 우수 1개소, 재도약 2개소 총 4개 기업이 선정, 총 사업비 1억9000만원을 확보해 전국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연휴 전날 서울서 음주운전 14건…한강공원 등 집중 단속

서울경찰청이 한강공원과 자동차전용도로 진입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에 나섰다. 면허 취소 수준은 9건, 정지 수준은 5건이다. 한강공원과 자동차전용도로를 관할하지 않는 경찰서는 유흥가와 음식점 밀집 지역 등 음주운전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벌였다.서울경찰청은 올해 들어 음주운전 사고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서울 지역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51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48건보다 줄었다.



길 잃고 헤메던 강아지, 배달기사·경찰 도움으로 주인 찾아

26일 제주노형지구대에 따르면 지난 22일 낮 12시 40분쯤 도로에서 실종된 것으로 보이는 강아지를 발견했다며 A 씨(30대)가 지구대를 방문했다. 견주 B 씨(40대)는 오후 1시 41분쯤 당근마켓 게시글을 보고 소중한 가족을 되찾았다. 배달기사 A 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도로에서 덜덜 떨고 있는 강아지를 발견해 식수와 간식을 주며 진정시켰다.



삼성전자 주주단체 "노사 합의안 무효소송 일단 연기…투표중지 가처분 이후"

주주단체인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가 삼성전자 노사의 성과급 잠정합의안과 관련한 무효확인 소송을 연기하기로 했다. 투표는 오는 27일 종료될 예정이다.그러나 DX 부문 직원 중심으로 구성된 삼성전자 동행노조는 이날 법원에 찬반투표 중지를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문성유 측 "위성곤 초대형 공약 축소 의혹"… 공식 공약 해명 요구

제주도지사 선거 막판 미래산업 공약의 현실성과 책임성을 둘러싼 공방이 커지고 있다. 후보가 기자회견이나 유세에서 발표한 공약은 선거 메시지로 기능하지만, 선관위 등록 공약과 공보물은 유권자가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공식 약속에 가깝다.



화성장학문화재단, 대구경찰관 자녀에 장학금 1500만원 전달

화성장학문화재단은 26일 대구경찰청에서 이인중 이사장과 김병우 대구경찰청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찰관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총 1500만원 규모로, 대구경찰청 소속 경찰관 자녀 15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전달됐다. 경찰관 자녀 장학금은 화성장학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헌재 "횡단보도 약간 벗어났더라도 '운전자 일시정지' 해야"

비록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벗어난 지점에서 사고를 당했다고 할지라도, 횡단보도를 통행하려는 의사가 있었다면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에 해당한다는 취지다.



쳐다봤다며 담배 빼앗아 얼굴 지진 30대, 항소심도 징역 1년

1심 판결에 불복한 A씨는 B씨가 자신의 얼굴을 향해 담배 연기를 뱉자 담배를 빼앗아 던지는 과정에서 담뱃불이 뺨으로 날아갔다며 형량이 너무 무겁다고 항소했다.



8번째 무면허 운전 걸린 60대, 구속 위기에 도주

충북 음성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발부된 60대 남성의 행적을 쫓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면허 시험을 봤는데 계속 떨어졌고, 생업 때문에 운전을 계속할 수밖에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은 재범 우려가 높다고 보고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지만 그는 21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달아난 상태다.



‘학생들 먹일 건데’…학교 급식용 쌀 빼돌려 돈 챙긴 농협 계약직원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정문경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36)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26일 밝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주장하는 핵심적인 양형 요소들은 이미 원심이 그 형을 정하는 데 충분히 참작한 것으로 보인다”며 “따라서 원심의 형이 너무 무거워서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다”며 피고인들의 항소를 기각했다. A 씨 등은 양형부당 등을 사유로 항소했으나, 2심 재판부의 판단도 원심과 같았다.



에볼라 국내 유입 없어…중점검역관리지역에 에티오피아 등 추가

질병관리청은 26일 에볼라바이러스병의 국내 유입은 없으며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에티오피아, 르완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점검역관리지역은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우간다, 남수단을 포함해 총 5곳이 됐다.질병청은 이날 “에볼라바이러스병 대책반을 운영하며 국내외 발생 동향을 지속 감시하고 있다. 관리지역 입출국자에게 안내 문자를 보내고, 의료기관에는 해외 여행력한다. 감염된 동물과 접촉하거나 감염된 환자 또는 사망자의 혈액, 체액 등에 직·간접 접촉을 통해서도 감염된다. 국내에서는 제1급 감염병으로 관리되고 있다.초기에 발열과 구토, 설사, 복통 등이 나타난다.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출혈, 백혈구 감소, 혈소판 감소, 간 효소 수치 증가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바이러스 유형이나 각국 보건 의료체계 수준에 따라 치명률은 최대 90%에 달한다.다만 WHO에서는 글로벌 수준의 확산 위험에 대해서는 여전히 ‘낮음’으로 평가하고 있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골든타임 사수 "모자의료 네트워크 전국 확대"

고위험·응급 분만 산모의 병원 간 전원 시 119구급차를 우선 활용하고, 장거리 이송이 필요한 경우 닥터헬기와 소방헬기, 군헬기 등을 공동 활용한다.전문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책도 포함됐다. 지역 분만병원 전문의가 권역 모자의료센터 당직이나 파트타임 근무를 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하고, 건강보험 보상도 확대할 계획이다.중증 산모·신생아 진료 체계 재편도 추진된다.



사상~하단선 2공구 땅꺼짐 사고 관계자 8명 송치

경찰은 자연재해 이외에도 공사 과정에서 관계자들의 과실로 인해 복합·연쇄적 사고가 발생했다고 봤다.경찰은 지난해 시민단체 고발로 수사에 착수했다.



'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구속심사 출석…"김새론 음성 조작 아냐"

배우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강남경찰서는 김 대표가 AI로 녹취록을 조작했다고 보고 지난 1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한편 김 대표는 영장심사에 앞서 보도자료를 내고 경찰이 허위 사실을 바탕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주장했다.



법무부, ‘윤석열·이상민 특혜’ 유튜브 주장에 반박…“일방적 허위 방송”

12·3 내란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유튜브 주장에 대해 26일 법무부가 “일방적 허위 방송”이라며 반박했다. 윤 전 대통령이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한다는 주장도 전했다. 이 유튜브는 지난 23일에는 이상민 전 장관이 거의 하루 종일 수용실 밖으로 나와 생활하고, 간부급 교도관이 이 전 장관에게 라면과 드립커피를 제공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경찰, 여름철 재난 대응태세 점검…"산사태·침수 등 특별관리"

이에 경찰은 산사태, 하천 재해, 지하공간 침수 등 여름철 재난 3대 유형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별관리에 들어간다.우선 경찰은 △재난상황실·112치안종합상황실 통합 운영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 간 재난정보 공유 및 협조체계 구축·유지 △지방정부 지정 취약지역 사전 공유·파악 등을 통해 비상 대응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또 △재난 대비 교육·훈련 강화 △수난 구조장비·교통안전시설 등 점검 △지하차도·거주지 인근·상습 침수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 취약지역 대상 순찰 강화 △다목적 당직기동대 야간 출동 태세 유지 등을 통해 선제적 예방·대비 태세를 갖춘다.아울러 △집중호우·산사태 등 관련 신고 접수 시 코드1 이상 지정 및 최인접 순찰차 출동 지령 등 총력 대응 △호우 특보 발령 시 취약지역 사전 배치 등 교통통제 △지방정부 주민 대피 명령 시 취약계층·대피거부자 등 주민 대피 △미 대피자 구조·실종자 수색 지원 등을 통해 신속한 초동 대응 및 복구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은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이 있는 만큼 충분한 사전 재난 대비가 필요하다"며 "예방 순찰과 정보활동을 강화해 취약 요인은 지방정부와 공유·사전 보완하고 지방정부와 협력해 상습 침수 도로 점검 및 제도 보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 여름 호우·태풍 대응 점검 "취약지역 선제 대처"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날 화상회의를 열고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및 자체 예방·대비 계획 등 여름철 재난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경찰은 재난상황실·112치안종합상황실 통합 운영,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 간 재난정보 공유 및 협조체계 구축·유지, 지방정부 지정 취약지역 사전 공유·파악 등을 통해 비상 대응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또 지하차도·상습 침수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 취약지역 대상 순찰을 강화하고 호우 특보 발령 시 취약지역에 경력을 사전 배치하는 등 선제적 예방·대비 태세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장마철 '공사장 땅꺼짐' 대비...32곳 특별안전점검

현장 내 배수처리 상태, 토사 유실 여부, 흙막이 및 굴착부 안전관리 상태, 계측관리의 적정성, 지하수 처리 현황 등이 점검 대상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다.보수·보강 등 추가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관리주체에 개선을 요구한 뒤 조치 완료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우기 전 조치가 필요한 위험요인은 신속히 개선하도록 관리하고, 조치가 지연되거나 안전관리가 미흡한 현장에 대해서는 관할 자치구와 함께 후속 점검을 강화한다.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지반침하의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어 무엇보다 선제적 예방이 중요하다"며 "장마철 땅꺼짐 위험이 없도록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필요한 조치를 철저히 이행해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살려달라” 새벽 바다서 들린 외침…부안해경, 물때 놓친 관광객 구조

부안해경이 26일 오전 5시 25분께 조개를 잡기 위해 부안군 하섬을 찾았다가 물때를 놓쳐 고립된 관광객을 구조해 나오고.



정선 여량면 야산서 불…헬기 1대 투입해 30분 만에 진화

산림 당국은 인력 52명, 헬기 1대, 진화차 13대 등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41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산림 당국은 인력 52명, 헬기 1대, 진화차 13대 등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41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AI 활용 차세대 항암제 개발 들어간 케이메디허브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AD3 AI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아론티어가 주관연구기관으로,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와 ㈜HLB생명과학 R&D연구소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해 AI 기술 활용 차세대 혈액암 치료제를 개발한다. 아론티어는 약물 병용효과 예측, 구조 기반 분자 최적화 등 신규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AD3 AI 플랫폼 기술을 고도화하고, 이를 활용해 암연관섬유아세포(CAF)와 FLT3 변이체를 표적으로 하는 차세대 항암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나선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구조기반 AI신약개발지원사업을 통해 재단의 우수한 신약개발 전주기 지원체계를 활용, 국가 AI기술 고도화 및 혁신신약 발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면서 "이 과제의 성공으로 AI 혁신신약 발굴의 기틀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무신사 질타했는데, MBC도 '탁 치니 억' 자막 썼다...13년전 '진짜사나이' 파묘

당시 방송에서는 출연진이 태극 공병여단 청룡대대에서 남한강 도하 작전 훈련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겼다.제작진은 출연진이 강 위에 다리를 설치하는 장면에 "이제 한계?



서울시, 골목형상점가 육성 2년차...간이시설물 운영 지원 첫 도입

서울시가 '골목형상점가'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간이시설물 지원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다. 선정 상권에는 최대 4000만원까지 공동마케팅 사업지를 지원한다. '서울시 골목상권 구획화 및 육성 지원 사업'은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해 공동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체 지원 목표인 75개소 중 50개소를 이번 1차 공모를 통해 우선 선정한다.공고 마감일 기준 서울시 내 지정이 완료된 골목형상점가로, 인접 지역 골목형상점가와 연합해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나 없으면 돌봐줄 사람 없어..." 투병 중인 쌍둥이 형 살해한 50대

한 50대 남성이 오랜 기간 간병해 온 쌍둥이 형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범행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기 오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속보]서울 서소문 고가 철거 중 붕괴···서울역~신촌역 열차 운행 중지

26일 오후 2시32분쯤 붕괴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모습.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 철거 현장에서 26일 구조물 일부가 붕괴해 화물차가 깔리는 등의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고가 주변 교통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현장 붕괴...작업자 5~6명 매몰 추정[2보]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붕괴되며 작업자들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대 이어 복무 마치면 감면 혜택"...서울시·국민권익위, 병역명문가 예우 확대

지난해 12월에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자 권익보호방안 마련을 통해 이용 편의성과 투명성을 높였다.올해 4월에도 지반침하로 인한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사망자 배상 및 보험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조덕현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위원장은 "서울시가 제도개선을 제안해 추진된 이번 병역명문가 예우 확대는 특정 지역이 아닌 국가 차원의 존중과 예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개선을 통해 병역명문가에 대한 사회적 예우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기선 국민권익위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성실한 국방의 의무 이행에 대한 합당한 예우의 방법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권익위는 국민 생활 속 불합리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원북중SBC, 8년 만의 복귀전서 '전국 제패'…창단 첫 전국 소년체전 챔피언

경기 초반 분위기는 대구 경운중이 장악했다.수원북중SBC는 1회말 경운중에게 3점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고, 4회말까지 0대 5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어지는 듯했다.그러나 수원북중SBC의 무서운 뒷심은 5회초에 폭발했다. 집중력을 발휘한 타선이 상대 마운드를 무너뜨리며 대거 8점을 뽑아내는 '빅이닝'을 완성한 것이다.순식간에 8대 5로 경기를 뒤집으며 주도권을 완전히 빼앗아 왔다.경운중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속보] ‘붕괴’ 서소문 고가차도, 안전 D등급 받아 지난해부터 철거작업

26일 오후 2시32분께 붕괴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모습. 소방당국은 추가 부상자 여부를 확인 중이다. 26일 오후 2시32분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현장에서 철거작업 중이던 도로 구조물 일부가 떨어지면서 붕괴됐다. 서소문 고가차도는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로 수시로 안전 문제가 불거졌다. 이후 2021년 고가차도 바닥판 탈락, 2024년 보 콘크리트 탈락, 보 강선 파손 등 사고가 이어졌다.



“엄마가 잘못 낳아서” 폭언에 당구 큐대 폭행에도···경북교육청은 대안교육 위탁기관 재지정

경북교육청이 아동학대 정황이 확인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을 수년째 재지정하고 관련 의혹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교육연대에 따르면 경북교육청은 2023년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A·B 두 곳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하자 관련 증거를 다수 확보했다. 두 기관 이사장 겸 교장인 C씨는 아동학대와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7월 1심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는 학생 보호를 외면한 보신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아동복지법 등은 아동학대 행위 발생 시 기관 폐쇄를 규정하고 있다. 법원 판결 전이라도 행정청이 처분을 내릴 수 있다는 법원 판례도 있다. 보조금 부정수급 의혹도 제기됐다. 보조금 부정수급 관련 의혹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됐으며,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교육청은 재판 결과가 교육청으로 자동 통보되는 시스템이 아닌 데다 당시 항소심이 진행 중인 상황이어서 재지정 과정에서 범죄이력 조회가 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속보]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도중 붕괴...5~6명 매몰·추락

26일 오후 2시32분께 서울 서대문구에서 진행 중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3분께 신고가 접수돼 서울 미근동 317-1번지로 구조 인력이 출동했다.



남는 전기, 도민 지갑으로… 제주 분산에너지 실험 속도

제주에서 남는 재생에너지를 전기차와 주택, 농업시설에 저장해 도민 소득과 에너지 비용 절감으로 연결하는 실험이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차와 주택, 시설하우스를 에너지 자산으로 활용하는 실증 사례가 도민에게 공개됐다.제주가 분산에너지에 집중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풍력과 태양광 발전 비중이 커질수록 전기가 많이 생산되는 시간대와 실제 전력 수요가 몰리는 시간대가 어긋난다. 낮에 전기가 남으면 발전기를 멈추는 출력제한이 발생하고, 밤에는 다시 전력을 공급해야 한다. 남는 전기를 버리지 않고 저장해 다시 쓰는 기술이 필요한 배경이다.분산에너지는 대형 발전소에서 먼 지역으로 전기를 보내는 방식이 아니라, 전기를 쓰는 지역 가까이에서 생산하고 소비하는 체계를 뜻한다. 전기차가 교통수단이면서 작은 에너지저장장치 역할을 하는 셈이다.현대자동차그룹은 제주도와 협력해 V2G 시범서비스를 일반 도민 대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전기를 되팔 때 얼마를 보상할지, 배터리 수명 저하를 어떻게 반영할지, 어떤 차종과 충전기를 허용할지 정해야 한다.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익 구조가 만들어져야 참여도 늘 수 있다.■ 히트펌프·축열로 난방비 줄이는 P2H 모델오승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전기를 열로 바꿔 저장하는 전력-열 전환(P2H) 모델을 발표했다. P2H는 남는 전기를 히트펌프로 물이나 축열재에 열로 저장한 뒤 난방과 온수, 시설하우스 난방에 활용하는 방식이다.히트펌프는 전기로 열을 만들어내는 장치다. 낡은 주택, 농가, 시설하우스, 전기차 보유 가구도 에너지 전환의 참여자가 될 수 있다. 참여 차종과 충전 인프라가 제한되면 도민 체감도는 낮아질 수 있다.



법원, 삼성 초기업노조 교섭중지 가처분 기각···“교섭요구안, 중대한 하자 있다고 보기 어려워”

지난 20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삼성전자 직원 권리 회복 법률대응연대 관계자들이 회견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완제품(DX·디바이스경험) 부문 직원들이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단체교섭 중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피보전 권리 또는 보전 필요성 중 하나라도 인정되지 않으면 기각 판단이 내려진다. 삼성전자 노사는 총파업 전날인 지난 20일 밤 ‘2026년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서명했다. 삼성전자 조합원들은 이 잠정 합의안에 대해 오는 27일 오전까지 찬반 투표를 진행 중이다.



정원오·오세훈,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 "선거 운동 중단"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 발생 뒤 선거 운동을 중단했다.정 후보는 26일 오후 사고 소식 알려진 뒤 "사고 수습이 최우선"이라며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고 사고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오 후보도 이날 오후 SNS를 통해 "시민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이 시간 이후로 선거 운동을 중단하고 즉시 사고 상황을 직접 살피기 위해 현장으로 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서울시와 관계당국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구호 조치에 총력을 다해달라"며 "아울러 현장 작업자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며 사태가 온전히 수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앞서 이날 오후 2시 32분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현장에서 철거 중이던 고가 구조물이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 구제역 청정지역 재인증… 축산물 수출 기반 넓힌다

제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구제역 청정지역 지위를 다시 확보했다. WOAH 육상동물위생규약상 청정 지위를 유지하려면 매년 연례보고서를 제출하고 재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이번 재인증은 제주 축산 방역체계가 국제 기준에 맞게 유지되고 있다는 의미다. 회원국 회람 절차를 거쳐 이번 총회에서 재인증이 확정됐다.제주도는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을 방역 장점으로 활용해 왔다. 청정 지위는 방역 신뢰도와 축산물 교역 여건에 직접 영향을 준다. 제주도가 재인증을 축산물 수출 기반 확대와 연결해 보는 이유다.다만 방역 부담은 커지고 있다.



"시세 10억, 전세금 3억만 받고 쫓겨날판" 20년 장기전세 입주민들이 호소문 [어떻게 생각하세요]

"20년간 집 안 사고 뭐했냐"는 우려에 대해서는 "당시 정책이 '20년 거주 보장'이었기에 국가를 믿고 다른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면서도 "그동안 관리비와 주민세를 성실히 납부하며 단지에 함께 기여해왔다"고 덧붙였다.이들은 수백 세대가 동시에 퇴거할 경우 단지 공동화와 실거래가 급락 등 분양 세대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 네 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요구안에는 △보증금을 시세 80%까지 현실화하는 조건의 무주택 실수요자 재계약 보장 △20년 거주자 대상 감정가 기준 분양전환 기회 부여 △저리 이주대출 및 공공전세 연계 등 금융 지원 △신규 정책 수립 시 분양·전세 대표자 공동 참여 등이 포함됐다.마지막으로 입주민들은 자신들을 "'임대거지(임대아파트 입주민을 비하하는 혐오표현)'가 아닌, 같은 동대표를 뽑고 아이를 함께 키운 20년 이웃"이라고 강조하며 분양세대의 연대를 호소했다.해당 입장문은 이튿날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했다.온라인에서는 입주민들의 요구를 비판하는 여론이 우세했다.누리꾼들은 "20년간 낮은 보증금으로 거주했으면서 그동안 주거 대책을 세우지 않은 건 본인 책임", "계약 기간이 끝났으면 비워주는 게 맞다", "애초에 20년 한시 거주를 조건으로 들어간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분양 세대나 다른 무주택자와의 형평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컸다.한 누리꾼은 "호소문이 분양 세대 집값 하락까지 거론하며 동참을 요구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감정가 분양전환 요구를 두고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 차익까지 챙기겠다는 것으로, 나쁜 선례가 될 수 있다"는 비판도 나왔다.반면 일각에서는 "정책을 믿고 20년간 정착한 주민들이 한꺼번에 거처를 잃으면 또 다른 사회적 비용이 든다"며 "연착륙을 위한 금융 지원 등 최소한의 제도 보완은 검토할 만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단독]‘사설 학위복 단속’ 연세대, 학생들 반발에 “공식 학위복 상시 대여” 변경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캠퍼스. 연세대 홈페이지 갈무리 연세대가 졸업식 전후에만 대여해주던 학위복을 연중 상시 대여하기로 했다. 사설 학위복 촬영을 학교가 단속한 데 대해 학생들이 문제를 제기(경향신문 5월1일 보도)한데 따른 조치다. 26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연세대는 이날부터 학위복 상시 대여를 시작한다고 지난 22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졸업생도 공식 학위복을 대여할 수 있게 됐다. 연세대학교 홈페이지 갈무리 연세대가 최근 학내에서 학생들의 사설 학위복 착용을 단속한 논란의 후속 조처를 한 것이다. 학교 측이 공식 학위복을 상시 대여하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라며 제도 개선을 촉구해왔다. 학교 측이 공식 학위복 대여 기간을 제한적...



고위험 산모·신생아 ‘응급실 뺑뺑이’ 막는다···정부, 전국 단위 협력망 구축

고위험 임산부나 신생아가 치료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해 구급차를 타고 전전하는 일을 막기 위해 정부가 이송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정부에 따르면 고위험 분만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당시 청주에는 권역 모자의료센터가 있었음에도 야간·휴일 응급 분만을 담당할 전문의가 1명에 불과한 데다, 충청권 내 병원들을 묶어줄 협력망이 없어 119 구급대가 전국 병원을 수소문하는 등 부실이 드러났다. 우선 권역 모자의료센터와 지역 분만병원을 묶는 ‘모자의료 진료협력체계’를 연내 전국으로 확대한다. 정부는 이들 지역에도 협력망을 구축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최대한 가까운 권역 안에서 수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병원을 찾는 방식 역시 수용 가능 여부를 전화로 한 곳씩 확인하는 방식에서 오는 6월부터 ‘모자의료 정보시스템’을 통해 여러 병원에 동시에 전원을 요청할 수 있게 바뀐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모자의료센터 전원전담팀 인력도 기존 5명에서 15명으로 3배 늘린다. 여러 건의 전원 의뢰가 동시에 들어와도 대응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지역 분만병원 전문의나 평소 분만은 하지 않는 의원급 산과 의사가 권역 모자의료센터에서 당직을 서거나 시간제로 근무할 수 있도록 인력 기준을 유연화한다.



서울 서소문 고가 철거 중 붕괴…인명피해 파악 중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현장에서 철거 중이던 고가 구조물이 낙하해 최소 6명이 부상을 입었다. 두 후보는 이날 사고 현장에 방문할 예정이다.



제주 환경교육센터 차기 운영기관 선정… 탄소중립 실천교육 강화

제주지역 환경교육을 총괄할 차기 운영기관이 선정됐다. 예산은 매년 2억2000만원씩 총 6억6000만원이 투입된다.지역환경교육센터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환경교육 중간지원조직이다.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교재를 개발·보급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계획 수립과 연구·지원 기능을 맡는다.이번에 선정된 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는 '탄소중립 제주를 뒷받침하는 제주형 환경교육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종합특검, 허석곤 前소방청장 피의자 조사…이상민 출석 조율

허 전 청장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지시에 의한 언론사 단전·단수 의혹과 관련 이날 오후 2시부터 피의자 조사를 받고 있다.허 전 청장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 이 전 장관으로부터 "24:00경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MBC, JTBC, 여론조사 꽃에 경찰이 투입될 것인데 경찰청에서 단전, 단수 협조 요청이 오면 조치해 줘라"는 취지의 지시를 받고, 이를 이영팔 당시 소방청 차장에게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앞서 사건을 수사한 내란 특검은 이 전 장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서 단전·단수 등 지시를 받아 허 전 청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고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탱크데이' 논란, 정용진·대통령까지... 고소·고발전 확산[종합]

고소인들은 스타벅스가 5월 18일을 '탱크데이'로 이름 붙이고,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한 것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모욕이자 역사 왜곡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족 27명을 고소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정 회장 등에 대한 처벌 의사를 확인했다. 앞서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족들은 지난 20일 정 회장과 손정현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 등을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과 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중 구조물 붕괴...6명 부상 [3보]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구조물이 붕괴돼 작업자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과 관계기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2분께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작업 도중 고가 구조물 일부가 아래로 떨어졌다.



커피 찌꺼기·고기 기름, 비행기 연료 된다

정부가 커피 찌꺼기와 동물성 기름까지 지속가능항공유(SAF) 원료로 활용하는 기술 개발에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27일 커피 찌꺼기, 쌀겨, 동물성 기름 등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해 SAF 등 바이오연료를 생산하는 연구개발 사업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기후부는 “최근 강화되고 있는 국제 항공 부문 온실가스 감축 의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세계 항공유 수출 1위인 한국 경쟁력이 SAF 분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국제항공 부문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각국은 SAF 혼합의무제를 도입하고 있다. 유럽연합과 영국은 SAF 혼합비율을 2%로 의무화했고, 일본은 2030년 1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 정부는 2027년부터 항공유에 SAF 1% 포함을 의무화하겠다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단독]학원 총량제, 내신 절대평가…‘아니면 말고’식 교육감 공약

와 강우창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연구팀이 교육감 후보 58명의 공약 2069건을 전수 분석한 결과 절반인 29명만이 사교육 완화를 공약을 내놨다. 그나마 논란이 예상되는 공약이 다수였다. 이학인 후보(서울)는 지역별 학원 총량제를 실시해 서울 전역으로 학원을 분산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학교생활기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재사항을 단순화하겠다고 했는데 이는 교육감 권한이 아니다. 조전혁 후보(서울)는 학생 대상으로 예고 없는 무작위 마약 검사를 실시하고 원스톱 치유·재활 시스템 연계를 공약했다.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은 문제 선별이 아니라 부모 교육이 현실적이다”라고 지적했다.



맨발로 탈출한 김규리…"방송 보고 위치 짜집기 했다" 40대 강도 구속

배우 김규리(44) 씨의 자택에 무단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김규리 씨의 집이 노출된 방송 영상을 유튜브로 접한 뒤, 자택 위치를 확인하고 찾아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방송에서는 고풍스러운 한옥 마당과 누마루, 한국화 작업을 하는 개인 작업실 내부 구조, 마당 텃밭 등 집 안팎의 특징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부산항 첫 국산 전기 야드트랙터 호평, 실무자도 만족

관계기관과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장비 시연회와 사용자 간담회도 열었다. 운영 결과, 장비 주행 성능과 작업 안정성, 충전 편의성 등 국산 장비의 경쟁력을 했다. 실제 운전원과 운영사도 긍정적으로 답했다.간담회에서는 다음 달 중 진행할 2차 사업 공모 일정 설명과 함께 부두 운영사와 전기 Y/T 운영 경험과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속보]서울 서소문 고가 붕괴로 3명 사망…6명 사상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로 50대 남성과 60대 남성 등 3명이 사망했다. 이어 50대 남성 1명 등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가 파악됐다.



행안장관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 인명구조 총력” 긴급 지시

26일 오후 2시32분쯤 붕괴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모습. 이날 오후 2시32분쯤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과정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북대병원, 신종 감염병 대비 긴급대응중환자실 개소

충북대학교병원은 병원 동관 3층에 신종 감염병 대비 긴급대응중환자실을 설치하고 26일 개소식을 했다.



[속보]서울시, “서소문 고가차도 공중비계·거더 일부 무너져”

시가 현재까지 확인한 인명피해는 서울시 공무원 포함 6명으로, 이 중 4명은 구조작업을 완료했다.



[속보] 서소문고가 붕괴로 60대 남성 1명 사망...4명 구조완료

이 가운데 4명은 구조를 완료한 상태로 2명은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60대 남성 1명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시는 관련 부서 인력이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와 추가 낙하 방지 조치를 실시 중이다.



金총리, 서소문 고가 붕괴에 "장비·인력 모두 동원해 인명구조"

또 인근 지역의 수용 가능한 의료 시설을 파악하고 부상자를 확인하면 신속하게 이송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해달라고 주문했다.



김해시의원 후보자 현수막 무단 철거…경찰 수사 착수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경남 김해시의원 후보자 현수막이 무단 철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1세부터 들어올린 우승컵만 24개…박규남 前성남일화 사장 별세

축구 문외한이 51세에 프로축구 구단을 운영하기 시작해 76세가 될 때까지 25년간 K리그 7회 우승을 비롯해 모두 24개의 우승컵을 끌어모으는 게 가능한 일일까. 당시 문 총재가 축구단 창단 구상을 처음 밝혔을 때였다. 전북 남원에서 지리산연수원 건설 책임자로 일하던 1988년 일화 축구단 부단장에 임명됐다. 2013년 구단을 성남시에 넘길 때까지 줄곧 고인이 구단 사장이었다. 2013년 스포츠서울과 인터뷰에서 "24년 전 모든 꿈을 접고 축구단을 맡아 밤낮없이 일했다. 클럽하우스나 훈련구장조차 만들지 않은 채 이기는 데만 집중하는 걸 두고 "우승컵을 모으는 데만 돈을 썼을 뿐 마케팅에는 소홀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2013년 스포츠서울 인터뷰에선 "마케팅도, 홍보도 할 줄 모른다는 지적이 가장 가슴 아팠다. 실제로 관전한 경기가 1천 경기 가까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웅수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는 "처음엔 축구를 몰랐지만, 나중엔 일가견을 갖췄다"며 "K리그 사상 가장 많은 우승 실적을 거둔 분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전남·광주 현직교육감, 선거 토론서 '카지노·공약' 신경전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이정선 광주교육감은 26일 광주시선거방송토론회 주관으로 광주MBC에서 열린 후보자 TV 토론회에서 김 후보의 임기 중 카지노 출입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이 후보는 "김 후보가 공무 출장을 갔던 베트남 호텔 1층에는 게임장이 없고 지하로 가야 호화스러운 카지노가 있다"며 도박 목적으로 카지노를 찾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또다시 제기했다. 이어 "김 후보는 정선 카지노를 간 적이 없는가. 이에 대해 김 후보는 "저는 교육감 재임 시절 정선에 가본 적이 없다. 두 후보는 교육감 재직 중 학력 증진 공약과 학생 지원 정책을 두고도 설전을 펼쳤다. 이 후보는 "김 후보가 4년 전 출마하면서 전남의 학력을 비판했는데 지금도 전국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속보]서울역-신촌역 구간 운행 중단…서소문고가 붕괴 영향

서울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서울역과 신촌역 사이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코레일 "'서소문 고가도로 붕괴'로 열차 운행 차질"

코레일은 26일 오후 2시 36분께 서울시가 발주해 공사 중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로 서울역~신촌역 간 전차선 단전이 발생, 이 구간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사고 수습 상황에 따라 출·도착역이 변경될 수 있는 만큼 열차 이용객들은 반드시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에서 열차 시각과 운행 상황을 사전에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레일은 긴급복구반을 현장에 출동시켜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시설물 피해 및 부상자 현황은 서울시가 확인 중이다.



[경북소식] 하천·계곡 불법시설 자진 철거·신고 기간 운영

하천·계곡 불법시설 자진 철거·신고 기간 운영 = 경북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다음 달 30일까지 '하천, 계곡 불법시설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기간 안에 스스로 신고하는 도민에게는 충분한 철거 기간 유예, 개별법에 의한 변상금·과태료·이행강제금 부과 제외 및 형사책임 면책, 철거 방법 및 절차 안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경북 마을기업 4곳, 우수사례 선정 = 경북도는 도내 마을기업 4곳이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에서 우수 사례로 뽑혔다고 26일 밝혔다.



한 사건 소송을 3개로 쪼갠 로펌…대법 “수임료 초과분 반환”

매도인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 소송과 공인중개사를 사기 혐의로 고소하는 형사 소송 위임 계약을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와 맺고 각각 착수금 550만 원과 770만 원을 지급했다. 2023년에는 매도인도 추가로 사기죄로 고소하면서 착수금 550만 원을 냈다. 이어 적정 보수액인 880만 원을 제외하고 초과 금액 990만 원을 반환하라고 판결했다. 다만 변호사가 의뢰인을 고의로 속였거나 업무를 불성실하게 수행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손해배상 책임은 인정하지 않았다.



“진정성 없다” “말뿐인 책임”···정용진 대국민 사과에도 여론 ‘싸늘’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불거진 스타벅스코리아 ‘탱크데이’ 논란을 두고 대국민 사과에 나섰으나 비판 여론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신세계그룹이 뚜렷한 책임 소재와 재발 방지 대책을 밝히지 않아 시민사회에서는 ‘맹탕 사과’에 그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선 ‘정용진 사과’, ‘스타벅스’가 인기 급상승 키워드에 오르며 정 회장의 대국민 사과에 관심이 쏠렸다. 대학생 A씨(27)는 “왜 사과하는지, 뭘 개선하겠다는 건지 알 수 없는 애매한 사과였다”고 했다. 민주노총은 “총수 개인은 어떠한 법적 책임도, 재정적 손실 감내 등 실질적 책임도 지지 않았다”고 했다. 앞으로 경찰이 어떤 수사 결과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신세계그룹이 이날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누굴 위한 선거인가요?"…선거철 소음에 몸살 앓는 시민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면서 시민들의 소음 고통도 커지고 있다. 다만 대통령 선거와 시·도지사 선거에선 후보자용 차량에 부착한 확성장치는 정격출력 40㎾와 음압 수준 150㏈까지, 휴대용 확성장치는 3㎾까지 허용된다. 이 기준을 벗어나면 10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그러나 공직선거법상 소음 허용치가 지나치게 느슨하다는 지적도 있다. 국가소음정보시스템에서 제시하는 소음 기준을 보면 열차가 지나갈 때 철도변 소음이 100㏈, 자동차 경적 소음은 110㏈, 전투기 이착륙 시 발생하는 소음이 120㏈이다.



교육감 후보 현수막에 '동성애 교육 추방'…교육계 "혐오 조장"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6일 성명서를 내고 "사실상 교육 현장에 존재하는 성소수자 구성원을 배제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며 현수막을 즉각 철거하라고 촉구했다. 홍제남 후보는 이날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정견 발표 회견에서 "교육감 후보라는 사람이 아이들에게 혐오를 가르치고 있다. 모든 아이의 정체성이 존중받는 것이 민주주의 교육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한만중 후보 역시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는 후보에게 서울교육을 맡길 수 없다. 자격 미달인 조 후보는 현수막을 철거하라"고 촉구했다. 일부 단체는 해당 현수막의 철거를 요구하는 신고 운동에 들어갔다. 조 후보는 그러나 이날 입장문에서 "반대는 혐오가 아니다"라며 현수막 내용이 문제없다고 주장했다.



충북 NGO "정책의제 답변 거부 후보 규탄…현명히 판단하자"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정책의제 답변을 거부한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규탄하고 나섰다. 도내 시민단체인 '공정한세상'은 2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회견을 열고 "정책선거를 외면한 후보들을 강력히 규탄하고, 유권자들은 정책 검증과 함께 현명하게 판단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단체는 앞서 정책선거로의 전환을 위해 공약 평가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각 정당과 단체장 후보들에게 자료 제출을 요청했으나, 전체 24명의 후보 중 13명만이 답변에 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제출 후보를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7명, 국민의힘 4명이다.



독일 신랑·한국 신부, 홍천 청사초롱마을 도움으로 전통 혼례

26일 청사초롱마을에 따르면 지난 23일 홍천읍 와동리에서 전통혼례식을 진행했다.



서소문 고가차도, 안전점검 과정에서 공중비계·거더 무너져

서울시는 26일 오후 "오늘 서소문 고가 철거현장 안전점검 과정에서 공중비계와 거더(기둥과 기둥을 연결하는 보)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추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기관과 함께 피해상황을 신속히 확인하고 현장 확보와 인명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32분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현장에서 철거 중이던 고가 구조물이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삼성전자 DX노조 '투표 중지' 가처분 심문 29일 지정

삼성전자 비반도체 부문 직원들로 구성된 3대 노조가 제기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중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 심문기일이 오는 29일로 지정됐다. 심문기일이 투표 마감일 이후로 잡히면서 현재 진행 중인 찬반투표 절차에는 제동이 걸리지 않게 됐다. 앞서 삼성전자 노사가 마련한 2026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 마감 시점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다. 동행노조 측은 교섭권을 가진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조가 DX 부문 직원들의 결집을 우려해 소수 노조인 자신들을 투표 절차에서 일방적으로 배제했다고 반발하고 있다.



황교안 '내란 선동' 재판부 기피신청 대법서 최종 기각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26일 황 전 총리가 법관 기피 신청 기각 결정에 불복해 제기한 재항고를 기각했다. 그러나 기피 신청 사건을 심리한 같은 법원 형사합의21부는 지난 2월 황 전 총리의 신청을 기각했다. 황 전 총리가 불복해 즉시항고했으나 서울고법 형사20부는 지난달 즉시항고를 기각했다. 이에 황 전 총리가 대법원에 재항고했으나 대법원에서도 기각 결정이 유지됐다.



"끼어들어 화났다" 오토바이 집배원 폭행, 경찰도 차로 치고 달아나

황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2시께 서울 강서구 우장산역사거리에서 공무 수행 중인 우체국 집배원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도로 주행 중 '끼어들기'를 당했다는 이유로 우체국 집배원을 폭행한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30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황모씨를 구속 기소했다.



오송참사 유족 "참사 폄훼한 이기용 전 교육감 고발"

오송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오송 참사를 폄훼한 이기용 전 충북교육감을 명예훼손, 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장동혁, 서소문사고에 "일정취소"…서울시당 "유세·율동 중단"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서울 지역의 선거 유세와 율동 등을 잠정 중단하도록 했다.



이철우 "마지막 보루는 지방정부"…칠곡서 보수 결집 호소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26일 칠곡 왜관 장날을 맞아 왜관읍 일대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학생들 먹일 급식용 쌀인데···몰래 내다판 농협 계약직들 항소심서도 실형

학교 급식에 사용할 쌀을 몰래 빼돌려 부당 이득을 챙긴 농협 계약직 직원들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와 B씨는 2021∼2024년 전북 지역의 한 농협 계약직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해당 농협이 전주의 양곡창고에 보관 중이던 쌀과 찹쌀, 콩 등 곡물을 빼돌려 정미소 등에 내다 판 혐의로 기소됐다. 이 범행을 통해 A씨는 1억1000만원, B씨는 1500만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개인적으로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법무부, 71년치 검찰 훈·포장 전수조사... '과거사 재심' 역대 최대

법무부 등이 과거사 진상조사에 나서고 있다. 이를 둘러싸고 현재의 잣대로 과거사를 바꾸려는 행위가 법적 안정성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제1부 등이 인권 보호기관이라는 형사사법체계에서의 검찰 본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과거사에 대한 재심 청구를 활성화하고 있다. 국가권력에 의해 억울하게 '범법자'로 몰린 이들을 구제하기 위해서다.검찰에 따르면 유족 등이 재심을 청구해 서울고검·중앙지검이 접수한 사건은 연도별로 △2023년 23건 △2024년 58건 △2025년 137건 △2026년 4월 20일까지 46건이다. 이 중 검찰이 인용 의견을 낸 사건은 △2023년 18건 △2024년 24건 △2025년 49건 △2026년 4월 20일까지 12건 등이다.



오중기 "돌봄 1번지 경북 만들겠다"…복지공약 발표

그러면서 아동 복지 정책으로 22개 시·군 전역으로 생애 초기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고등학생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지원, 농어촌 지역 병원 소아청소년과 개설 지원을 약속했다.



‘동성애 반대 행사’와 ‘퀴어축제’ 동시 참석하겠다는 인권위원장 [플랫]

성소수자 혐오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다음달 13일 개최될 서울퀴어퍼레이드와 ‘동성애 반대’ 행사에 함께 참여하겠다는 뜻을 22일 밝혔다. 소수자 권익을 앞장서 지켜야 하는 인권위원장이 국민 통합을 명분으로 소수자 혐오 단체 활동까지 무비판적으로 챙긴다는 비판이 나온다. 안창호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인권위에서 열린 전원위원회에서 “인권위는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부스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다음달 13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인근에서 열리는 ‘2026 서울퀴어문화축제’와 이에 반대해 같은 날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인근에서 시민단체 거룩한방파제 주관으로 열리는 통합 국민대회에 모두 참석하겠다는 것이다. 안 위원장이 국민 통합을 이유로 반동성애 행사에 참여한다면 논란이 예상된다. 거룩한방파제는 보수 기독교 단체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등을 반대해왔다. 안 위원장도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안 위원장과 인권위원 5명 등 6명이 반대했기 때문이다. 안 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통해 서울퀴어문화축제와 거룩한방파제 행사 동시 참여 뜻을 밝힌 이후 약 1시간30분 동안 인권위원들 간 공방이 벌어졌다.



부동산 수리비 분쟁 3건으로 쪼갠 로펌에 대법 “수임료 돌려줘라”

부동산 수리비 분쟁을 민·형사 사건 3개로 나눠 수임료 1870만원을 받는 것은 과도하므로 로펌이 의뢰인에게 수임료 990만원을 돌려줘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최근 A씨가 자신을 대리한 변호사와 소속 로펌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A씨는 2022년 12월 대형로펌 소속 B변호사에게 부동산을 매입하면서 발생한 수리비 분쟁 관련 소송을 맡겼다. 이에 A씨는 B변호사와 소속 로펌을 상대로 착수금 1870만원과 위자료 500만원을 물어내라고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대법원도 2심 판단을 유지했다.



‘선별복지’ 넘어 ‘모두의 복지’로···정부, 5년 사회보장 청사진 제시

정부가 향후 5년간 복지 정책 방향으로 취약계층 중심의 선별적 복지를 넘어 전 국민의 생애 전 과정을 국가가 보장하는 ‘모두의 복지’를 제시했다. 보건복지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새로운 사회보장 정책 방향을 담은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 수정계획(2026~2030년)을 보고했다. 정부는 기존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2024~2028년)을 새 정부의 국정 목표와 복지 철학에 맞춰 전면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사회보장 비전으로 ‘모두의 복지, 함께 잘 사는 사회’를 제시했다. 정부는 이번 계획의 대표 목표로 삶의 만족도 향상과 공공사회복지 지출 확대를 제시했다.



李대통령 "서소문 사고 수습·부상자 치료 만전…엄정 조사"

앞서 이날 오후 2시 33분께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 6명이 다쳤다.



GS칼텍스 노사, 지역 청소년과 20년째 따뜻한 동행 '눈길'

'해솔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06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GS칼텍스 노사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윤석열 구치소 독방 세 칸 사용 의혹에…법무부 "사실무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방 3개를 혼자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법무부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법무부는 26일 "윤 전 대통령은 현재 일반 수용거실과 동일한 독거실 1개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을 위해 수용자 식사도 개선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윤 전 대통령 전담 수용동 청소부는 존재하지 않고, 서울구치소 예산 범위 내에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 2명 숨지고 4명 부상

관계당국은 현재 사상자의 신원과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앞서 이날 오후 2시 32분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현장에서 철거 중이던 고가 구조물이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서울시는 사고 뒤 공중비계와 거더 일부가 무너진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오늘 서소문 고가 철거현장 안전점검 과정에서 공중비계와 거더(기둥과 기둥을 연결하는 보)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시는 또 "현재 현장 안전조치와 추가 낙하 방지 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정확한 발생 원인과 경위를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서울시는 이와 함께 "추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기관과 함께 피해상황을 신속히 확인하고 현장 확보와 인명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국철도공사는 "서울시에서 발주해 공사 중인 서소문 고가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해 서울역에서 신촌역 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며 "초기 대응팀이 출동해 임시 복구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사고 직후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선거 운동을 중단했다.정 후보는 이날 오후 사고 소식 알려진 뒤 "사고 수습이 최우선"이라며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고 사고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오 후보도 이날 오후 SNS를 통해 "시민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이 시간 이후로 선거 운동을 중단하고 즉시 사고 상황을 직접 살피기 위해 현장으로 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서울시와 관계당국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구호 조치에 총력을 다해달라"며 "아울러 현장 작업자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며 사태가 온전히 수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찰, 영광군 장애인시설 학대 의혹 무혐의 종결

지난해 제기됐던 전남 영광군 한 장애인 복지시설 수용자 학대 의혹에 대해 경찰이 범죄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전남 영광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한 A씨 등 2명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영광지역 모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일하는 A씨 등은 자신들이 돌보는 장애인을 폭행하고 학대한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서소문 고가 철거현장 붕괴 참사…2명 사망·4명 부상[종합]

서울시는 전날 밤 철도 구간 슬래브 절단 작업 과정에서 약 2.9㎝ 단차가 발생하자 오후 2시부터 긴급 안전진단에 착수했다. 한 관계자는 "거더 사이로 들어가 점검하던 중 갑자기 붕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사고로 총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들은 모두 공사 관계자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경찰이 정확한 신원과 소속을 확인 중이다.부상자들은 교량 아래와 차량 내부 등에서 구조됐다. 경찰은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추가 붕괴 등 2차 사고 방지 조치에 나섰으며 경력 총 257명을 투입했다.



‘재벌 3세 사칭’ 전청조, 과거 투자 사기 들통···징역 10개월 추가

청주지법 형사2단독 임진수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전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씨는 2022년 7~8월 A씨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20차례에 걸쳐 769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전씨는 이에 앞서 2020년 1월 같은 피해자에게 “투자금 원금과 이자를 받으려면 수수료를 내야 한다”며 거짓말을 해 4차례에 걸쳐 396만 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도 있다.



법원, 삼성 초기업노조 교섭중지 가처분 기각...투표 탄력받나

손해배상이나 대표 해임 등 책임을 추궁해야 할 법령 위반 사항이지 교섭 행위 자체와는 별개의 문제라는 취지다.DS의 요구사항만을 반영해 나머지 노조원들의 이해관계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무소속 출마 현직 진주시장 부패의혹 공방…시민단체, 수사 촉구

이어 지난해 6월 진주시청 공무원인 A씨가 조 시장을 거론하며 업체 대표에게 관급 공사 계약 명목으로 매달 5천만원을 요구했다는 녹취를 공개했다. 또 지난 4월 조 시장 측근으로 알려진 전 진주실크박물관 추진위원장 B씨가 종이가방 하나를 들고 녹취에 언급된 업체를 방문한 CCTV 영상과 종이가방 속 작은 손가방에 들어있는 돈다발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이 대표 회견이 끝나자 CCTV 영상에 등장한 B 씨가 회견 내용을 즉각 반박했다. 그는 CCTV 영상에 나오는 인물이 자신이라는 점을 인정했다. 경찰에서 금융계좌 등을 추적하면 바로 알 수 있다"고 해명했다.



대검, '전건송치 복원' 의견서…"수사·기소 분리 원칙 고려"

대검찰청이 국무총리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에 검찰 제도 개편과 관련해 "수사·기소 분리 원칙을 고려하면 전건송치 제도를 복원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최근 법무부를 통해 추진단에 이 같은 취지의 의견서를 전달했다.검찰청이 향후 공소 제기와 유지 기능만 담당하는 공소청 체제로 전환될 경우, 경찰 등 1차 수사기관이 수사한 사건을 모두 검찰에 송치하도록 하는 전건송치 제도를 다시 도입해야 한다는 취지다.전건송치 제도는 1차 수사기관이 처리한 사건을 혐의 유무와 관계없이 모두 검찰에 넘기도록 한 제도다.



코레일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공사 붕괴로 서울방면 운행 차질"

26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2분께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철거 중이던 고가 구조물이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서울역∼신촌역 간 전차선 단전이 발생해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고 설명했다. 또 행신∼서울·용산역 구간 KTX 운행이 중지됐다. 다만 이외 모든 KTX는 서울역 및 용산역까지 정상적으로 운행한다.



휴대용 가스버너로 음식하다 ‘펑’…폭발사고 낸 50대 송치

경찰은 가스버너 옆에 둔 부탄가스가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A 씨는 지난 2월 13일 오후 10시 10분쯤 청주시 봉명동 아파트 14층에서 부탄가스를 이용해 음식을 조리하던 중 폭발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A 씨와 B 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진보 교육감 후보들 단일화 갈등 지속…공교육·AI 해법은 온도 차

이들 후보는 공통적으로 공교육 강화, 인공지능(AI) 교육, 교권 보호 등에 공감하면서도 세부 해법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중도 성향의 이학인 후보는 고등학교 단일 학군제, 지역별 학원 총량제 등 이색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들 4명의 후보는 26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서울시 교육감 진보·중도 후보 개별 회견에 참석해 각자의 정견과 공약을 밝혔다. 단일화를 둘러싼 진보 진영 내부 갈등은 현재진행형이다. 정 후보는 이날 “단일화 가능성은 언제든지 열려 있다”며 “진보 진영뿐 아니라 중도나 보수 후보와도 논의할 것”고 말했다. 반면 한 후보는 단일화 제안에 선을 그으며 “진보 진영 분열 때문에 보수 진영에 교육감직을 넘겨줄 것이라는 생각은 기우”라며 완주 의지를 밝혔다. 정 후보가 단일 후보로 선출됐으나 한 후보는 부정 투표 의혹을 제기하며 독자 출마했다. 공교육 강화와 관련해 정 후보는 무상교육 확대를 강조했다.



삼성 초기업노조 가처분 기각…잠정합의안 찬반투표 '탄력'(종합)

또 "채무자가 교섭요구안을 마련할 때 설문조사를 했고 그런 과정을 보면 소속 조합원의 의사를 확인하거나 의견을 수렴하는 등의 절차를 전혀 거치지 않았다고도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앞서 '삼성전자 직원 권리 회복 법률대응연대'는 반도체(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중심의 초기업노조 의사결정 과정을 문제 삼으며 가처분을 제기했다. 이날 법원이 삼성전자 노조가 도출한 교섭요구안이 절차적 문제나 내용상 하자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판단함에 따라 지난 20일 삼성전자 노사가 마련한 잠정합의안은 사법부의 제동을 피하며 일단 절차적 명분을 유지하게 됐다.



강원서 매년 보조배터리 화재…최근 3년간 22건 발생

과충전·고온 방치 원인…소방 "충전 완료 후 분리 등 수칙 준수" 강원지역에서 최근 3년간 보조배터리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소방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26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3∼2025년 도내에서 발생한 보조배터리 화재는 총 22건으로 집계됐다. 화재로 2명이 상처를 입고 소방 당국 추산 약 8천8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원인으로는 과충전이나 내부 단락 등 전기적 요인이 가장 많았다.



서소문고가차도 붕괴 현장 목격자 "흙먼지 어마어마…상황 처참해"

사고를 목격했다는 A씨는 "도미노 현상처럼 무너졌다. 소리가 와르르 크게 나고 하얀 흙먼지가 어마어마하게 났다"며 "흙먼지가 걷힌 다음에 가서 보니 처참한 모습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A씨는 "철거 기간도 얼마 남지 않아 시민들이 무너질 거라고 예상도 못했을 것"이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원래 이 시간에 공사를 안 하는데, 오늘은 왜 이 시간에 했는지 모르겠다"며 "가게 앞까지 연기가 자욱했다"고 덧붙였다.



김대중, 광주지역 교직원 인사 불안 해소 위한 '5대 통합 인사 원칙' 제시

김 후보는 "통합의 출발점은 무엇보다 '현장의 신뢰 회복'이어야 한다"면서 "광주 교직원들이 가장 걱정하는 인사 문제부터 분명한 원칙을 세우고,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예측 가능한 기준과 절차로 통합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대중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통합은 지역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지만, 그 과정에서 현장 교직원들이 불안을 떠안아서는 안 된다"면서 "통합 이전에 임용된 교직원의 인사 구역과 근무 조건은 신뢰 보호 원칙에 따라 최대한 안정적으로 보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5대 원칙은 △인사 구역과 근무 조건의 안정적 승계 △일방적 불이익 인사와 혼란 방지 △시행령과 인사 기준 마련 과정의 사전 공개 △현장 의견 수렴과 협의 절차의 제도화 △이의 신청과 고충 처리 창구의 상설 운영 등이다.



청소년 첫 흡연 10명 중 8명, 가향담배로 시작

가향성분은 담배의 위험을 덜 느끼게 하는 도구일 뿐, 담배 유해성을 줄이진 않는다. 대표적으로 향료나 당류는 전자담배 기기를 통해 가열돼 에어로졸 형태로 폐로 흡입될 경우, 호흡기질환 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천시,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이천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관 협력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 담배 판매 업소를 찾아 청소년 판매 금지를 안내하고, 신분증 위변조 여부 확인 요청 등 사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 홍보물을 배부했다. S 경기도연맹 이천시지회)과 이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 시 청소년재단, 여자단기청소년쉼터 등 30명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문에 래커칠 '사적 보복 대행' 30대, 구속영장 기각

'사적 보복 대행업체'의 지시를 받고 주택 대문에 래커칠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을 면했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30분께 강북구의 한 주택 대문에 붉은색 래커를 칠하고 간장을 뿌린 혐의를 받는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강영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재물손괴와 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인천교육감 후보들, 지지층 결집 총력전…세 과시 경쟁

인천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 3명이 각각 시민사회단체나 퇴직 교육공무원들의 지지 선언을 끌어내며 지지층 결집을 위한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26일 교육계에 따르면 인천 퇴직 교육자 132명은 진보 진영 교육감 후보인 임병구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우리는 진보의 가치를 지키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혁신적 교육을 완수할 임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했다. 진보 진영 도성훈 후보는 최근 101개 시민사회단체의 지지를 받았다. 이 후보는 지난 21일에는 인천 기독교 평신도 지도자 1천4명의 지지도 받았다.



MBC강원영동 다큐 '꽁치풀-바다의 속삭임'…해외 영상제 3관왕

앞서 제59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는 심사위원 특별상을, 제47회 텔리어워즈에서는 브론즈상을 받아 해외 영상제 3관왕에 올랐다. 방송문화진흥회 지원으로 제작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과거 강원 동해안에 넓게 분포했지만, 해수 온도 상승 등 기후변화 영향으로 점차 사라진 멸종위기 해조류 '꽁치풀'을 소재로 기후 위기 문제를 조명했다.



'사적 보복대행' 참여 30대 영장 기각…20대 행동대원 구속송치(종합)

'사적 보복 대행업체'의 사주를 받아 실행에 옮긴 것으로 추정되는 30대의 구속 영장이 기각됐다. 강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과 도망 염려를 단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A씨는 22일 오후 11시 30분께 강북구의 한 주택 대문에 붉은색 래커를 칠하고 간장을 뿌린 혐의를 받는다.



코레일 "'서소문 고가 붕괴'로 행신~서울역 KTX운행 중지"

코레일은 26일 오후 2시 36분께 발생한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로 서울역~신촌역 간 전차선이 단전돼 행신역~서울역간 KTX 운행이 중지됐다고 밝혔다.이 사고로 KTX는 서울·용산역까지만 운행하며, 모든 고속열차의 정차역에 임시 정차한다.



[단독]고진수 지부장 “투쟁 중 노동자에게 도주 우려라니, 너무 모욕적”

고 지부장은 지난달 15일 서울시교육청 옥상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던 교사 지혜복씨를 돕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가 함께 경찰에 연행됐다. 당일 붙잡힌 12명 중 3명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고, 고 지부장에게만 영장이 발부됐다. 변호인단은 지난 7일 구속취소 청구를 했지만 법원은 지난 22일 이를 기각했다. 법원이 밝힌 구속 사유는 ‘도망할 염려’였다. 고 지부장은 호텔 해고자 복직을 촉구하며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명동 세종호텔 앞 왕복 6차선 도로 한가운데 놓인 10m 높이 철제 구조물에서 1년 가까이 고공농성을 벌였다. 그는 “호텔에서 4년, 고공에서 1년을 일터로 돌아가기 위해 싸웠다”며 “투쟁하는 노동자에게 ‘도주의 우려’라는 표현은 너무 모욕적”이라고 말했다. 고 지부장에게는 올 2월에도 세종호텔 투쟁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당시 법원은 “도주 우려가 없다”며 기각했다. 고 지부장은 “세종호텔 투쟁으로 조사받고 있던 것들을 묶어서 구색을 맞춰 억지로 구속한 게 아닌가 싶다”며 “이게 정말 구속 사유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에도 비슷한 투쟁을 했지만, 대부분 무죄 또는 선고유예가 나왔다”며 “이번에만 유달리 구속을 하는 것이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에 기대가 컸다. 고 지부장은 앞으로도 세종호텔 복직 투쟁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도의원 선거에 '유세복 입은 휴머노이드 로봇' 등장…전석훈 후보 '최초 도입

이번 로봇 유세 퍼포먼스는 단순한 선거철 이색 볼거리를 넘어서 전 후보가 지난 4년간 경기도의회에서 가장 치열하게 목소리를 높이고 조례를 제정하며 준비해 온 '피지컬 AI(로봇·제조 융합 AI)'의 핵심 가치를 시민들에게 현실로 증명해 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전석훈 후보는 "오늘 제 옷을 입고 시민 여러분 앞에서 유세 율동을 춘 휴머노이드 로봇과의 만남은 미래 기술이 우리 삶과 정치 현장에 어떻게 융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말로만 외치는 정치가 아닌, 전 세계가 깜짝 놀랄 기술력과 확실한 정책 능력을 바탕으로 성남의 가치를 글로벌 수준으로 확실하게 끌어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석훈 경기도의원(성남 제3선거구) 후보 캠프는 26일, 경기도의회에서 '피지컬 AI' 산업을 이끌어온 전 후보가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과 함께하는 선거 유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함양군수 선거 '운동원 음식 제공·특혜성 수의계약' 의혹 공방

또 현직 군수인 진 후보의 군정 운영 시절 불거진 측근 수의계약 몰아주기 의혹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이에 대해 진 후보 측은 선거 막판 표심을 흔들기 위한 악의적 네거티브라며 정면 반박했다.



'코로나 때 도심집회' 전광훈 2심 징역4년 구형…내달 23일 선고

1심은 유죄 인정…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선고 2020년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기고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2심에서 징역 4년을 구형받았다. 전 목사는 이보다 앞선 2019년 10월 3일 개천절에 집회를 열어 일부 참가자들이 경찰을 폭행하도록 한 혐의도 받는다.



경북경찰, 금품 살포한 청도군수 후보 관계자들 긴급체포

이번 긴급 체포는 청도군 선관위의 고발 조치에 따른 것이다.



서소문고가차도 철거작업 중 붕괴…4명 부상·2명 사망(종합)

숨진 2명은 50대·60대 남성으로, 철거 작업 관계자로 추정된다. 당시 현장에 있던 12명 가운데 나머지 6명은 미리 대피해 사고를 피했다. 사고는 이날 새벽 슬라브 절단 작업 중 생긴 2.9㎝ 단차의 침하 현상을 정밀 안전진단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거더는 건설 구조물을 받치는 보를 말한다. 주로 다리 상판 밑에 설치돼 구조물을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공사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6분 만인 오후 2시 38분께 현장에 선착대를 보내 구조를 시작했다. 오후 2시 49분에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62명과 장비 16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서소문고가 철거 중 붕괴 영상 닫기 서소문고가 철거 중 붕괴 [TV 제공.



김규리 자택 강도 "방송보고 위치 파악"…유명인들 '표적'

방송인 박나래, 배우 나나에 이어 김규리까지 자택에서 피해를 본 가운데, 방송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주거 정보 노출이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6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40대 남성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와 계획범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0일 북촌한옥마을에 있는 김규리의 자택에 침입해 김규리와 여성 동거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김규리 집이 나온) 방송 영상을 유튜브로 보고 위치를 확인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절도 목적으로 침입했을 뿐 강탈 목적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B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IC서 통근버스-화물차 추돌…3명 부상

조사 결과 이 버스는 쿠팡 물류센터를 오가는 통근 셔틀버스인 것으로 파악됐다.



고위험 임신부 ‘응급실 표류’ 없게…중증모자의료센터 지방에도 4곳 신설

최근 고위험 임신부가 응급 분만이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해 태아가 사망하거나 중태에 빠지는 사례가 잇따르자 이송·전원 체계를 강화한 것이다.



[영상] "30년 전 사진에서 걸어 나온 부모님"…AI가 바꾼 결혼식 풍경

30여 년 전 결혼사진 속 부모님이 눈앞에서 다시 움직였습니다. 최근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오래된 사진을 영상으로 만드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결혼식 풍경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신부 이경민 씨는 신랑과 함께 결혼식에서 부모님을 위한 AI 영상 편지를 준비했습니다. 신부 어머니 김기영 씨도 "30년 전 제 모습을 다시 보는 것 자체가 아주 감동적이었다"며 "마치 예전으로 시간여행을 다녀온 느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AI 기술이 단순히 영상을 만드는 것을 넘어 사람 안에 남아 있던 기억과 감정을 다시 끌어내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서울시립대 철학과 이중원 교수는 "과거의 기억과 감성을 다시 되살리고 싶어 하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욕망"이라며 "이런 시도는 앞으로 더 커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래커칠·간장 테러’ 30대 구속영장 기각…“증거인멸 단정 어려워”

A 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 30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주택 대문에 붉은색 래커를 칠하고 간장을 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범행 다음 날인 23일 오후 A 씨를 긴급체포했고, 체포 다음 날인 24일 오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북부지법 강영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재물손괴 및 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 염려 및 도망 염려 단정이 어렵다”며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노동장관, 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수습 긴급지시…작업중지 조치

앞서 이날 오후 2시 33분께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 6명이 다쳤다.



5·18 단체, 고개 숙인 정용진에 "그런 사과 필요 없어"(종합)

단체는 정 회장에게 진정성 있는 반성과 책임 있는 조치, 재발 방지 대책 마련, 경영 책임에 대한 결단 등을 요구했다. 신극정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장은 정 회장의 대국민사과 직후 이날 와의 통화에서 "진정성이 없는 사과다. 그런 사과는 할 필요가 없다"며 "사회적 책임과 역사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이 보이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강기정 광주시장도 이날 간담회에서 "사과도 진상규명도 책임도 모두 빠진 3무(無) 회견"이라고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도 성명을 내 "반역사적인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에 대한 사과가 나왔지만 내부 조사 결과는 반쪽짜리 해명이며 경영진 책임 회피"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진심 어린 반성도, 재발방지 대책도 없는 면피용"이라며 "정용진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강원자치도 5년 연속 문체부 관광개발사업 선정 쾌거

평창군은 '오대천이 흐르는 평창송어파크'를 주제로 진부면 송어축제장을 거점 삼아 사계절 프로그램 고도화, 오대산~진부 연계 프로그램 개발, 웰컴센터·열린광장 등 거점공간 조성을 추진한다.평창 송어축제는 2006년 대수해로 초토화된 지역을 살리기 위해 주민들이 십시일반 비용을 모아 2007년 처음 개최한 행사다.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며 매년 20만명 이상이 찾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를 잡았으나 주민 주도 행사의 한계로 예산 지원이 열악했다.



코레일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공사 붕괴로 서울방면 운행 차질"(종합)

26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2분께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철거 중이던 고가 구조물이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서울역∼신촌역 간 전차선 단전이 발생해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고 설명했다. 또 행신역∼서울역 구간 KTX 운행이 중지됐다. 강릉·중앙선 KTX는 청량리역까지만 운행한다. 이외 모든 KTX는 서울역 및 용산역까지 정상적으로 운행한다.



노동부 ‘서소문 고가 붕괴’ 작업중지…“원인 철저히 규명”

고용노동부가 26일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노동부 본부와 서울서부지청에 각각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와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중 3명은 사망했다.



"성남처럼 이곳도 버리나" vs "기본소득 예산부담 아나"

그는 "청양에서 인구 증가 효과가 증명됐기 때문에 농촌 기본소득을 확대해 농가의 생계를 확실히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 후보는 "국비와 군비, 도비의 구체적인 분담 비율은 정확하게 파악한 후 말하겠다"고 즉답을 피한 채 기본소득의 성과를 재차 강조했다. 윤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농지 임대 기본연금 도입, 공주 교육 발전 특구지정 등을 약속했다. 이에 대해 윤 후보는 "우리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일에 절대 소홀하지 않고 이곳에서 뼈를 묻겠다"고 받아쳤다. 이날 토론회에는 개혁신당 이은창, 무소속 김혁종 후보도 함께 참여했다. 마무리 발언으로 김영빈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와 머리를 맞댈 힘 있는 여당 후보는 김영빈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윤용근 후보는 "무너진 지역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경제 체질을 바꿀 수 있는 기호 2번에게 압도적 지지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민주 양산시장·울산시장·울주군수 후보, 광역생활권 협력 약속

'웅상∼울주 광역 협력'…의료·교통·재난 안전·환경 4대 분야 경남 양산시장과 울산시장, 울주군수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행정구역을 뛰어넘는 광역 협력을 약속했다.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는 이날 개인적 일정으로 김 총괄선대본부장이 대신 참석했다. 이들은 의료, 교통, 재난·안전, 환경 등 4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의료 분야에서는 행정구역을 따지지 않고 가장 가깝고 신속한 의료기관으로 연계·이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로 했다.



춘천시민버스 27일 첫차부터 무기한 총파업 돌입

춘천시민버스가 27일 첫차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며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26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날 노사 양측은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 주재로 막판 임금협상을 벌였으나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번 파업으로 병원 노선(901~906번), 관광 노선(16번), 일부 읍면 노선의 운행 차질이 불가피하다.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3명 사망·3명 부상...1년 만에 또 교량 무너져[종합2보]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현장에서 구조물이 붕괴돼 작업자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2월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교량 붕괴로 수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지 1년 3개월 만에 또다시 대형 사고다. 서울시 관계자는 "거더 사이로 들어가 점검하던 중 갑자기 붕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이로 인해 60대 감리단장과 현장관리 소장, 50대 외부전문가가 숨졌다. 또 중상 1명, 경상 2명 등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일부는 두부 손상과 척추·갈비뼈 통증 등을 호소해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대병원, 강북삼성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은 사고 직후 합동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경찰은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추가 붕괴 등 2차 사고 방지 조치에 나섰으며 경력 총 257명을 투입했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도 인명 구조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앞서 지난해 2월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교량 건설현장에서 다리 상판 구조물이 무너지며 4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전도방지시설 임의제거와 현장 안전관리 부실 등이 지목됐다.



[속보] 서소문고가차도 붕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이 직접 수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도로 붕괴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6·3지방선거 경북 안동 지역 지원 유세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상경에 나섰다. . .



책자형 선거공보물 잇단 누락·중복 발송…"발송 방식 개선해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우편물 발송에 따른 수작업 과정에서 빚어진 용역업체의 단순 실수인 만큼 이를 즉시 바로잡고 나섰으나 보다 근본적인 개선과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원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원공노)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유권자 세대에 종이로 된 우편물을 일괄적으로 발송하는 현재 방식이 꼭 필요한 것인지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문제로 인해 원공노는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때 원주시 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자 4명에게 공보물 발송 방식에 대한 의견을 질의하기도 했다. 당시 네 후보 모두 공보물 발송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답했으나, 실질적인 변화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6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경우 전국적으로 우편으로 발송된 선거 공보물은 책자형과 전단형을 포함해 최대 5억8천만장으로 추정된다.



예뻐하는 척하더니···이웃 사업장 반려견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검거

이웃 사업장에 드나들며 반려견을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9시쯤 당진시 채운동 한 사업장에 침입해 사업장에서 키우던 반려견의 목줄을 여러 차례 잡아당기고 바닥에 내던지거나 빗자루로 때리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청도선관위, 당선 목적 허위사실 공표한 캠프 관계자들 고발

경북 청도군선거관리위원회는 군수 선거 후보자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A 후보자 선거캠프 구성원 B씨 등 2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포토]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로 열차 운행 중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두를 달리던 서울시장 선거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추격으로 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부동산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다. . .



전남·광주 교육감들 선거 토론서 '카지노' 신경전(종합)

이 후보는 "김 후보가 공무 출장을 갔던 베트남 호텔 1층에는 게임장이 없고 지하로 가야 호화스러운 카지노가 있다"며 도박 목적으로 카지노를 찾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또다시 제기했다. 이어 "김 후보는 정선 카지노를 간 적이 없는가. 이에 대해 김 후보는 "저는 교육감 재임 시절 정선에 가본 적이 없다. 두 후보는 교육감 재직 중 학력 증진 공약과 학생 지원 정책을 두고도 설전을 펼쳤다. 이 후보는 "김 후보가 4년 전 출마하면서 전남의 학력을 비판했는데 지금도 전국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전남의 학생교육수당과 광주의 꿈드리미 교육 바우처에 대해서도 서로 실효성을 비판했다. 김 후보는 "광주의 꿈드리미는 무상으로 지원하는 것을 바우처로 지급할 뿐 생색내기라는 비판이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원금이 헛되게 낭비되지 않도록 용도를 지정해 바우처로 지급하고 있다. 아무렇게나 쓸 수 있는 전남의 수당이 오히려 생색내기라는 지적도 있다"고 밝혔다.



술, 거의 모든 장기에 영향…‘60가지 질환’ 직접 원인[건강팩트체크]

최근 연구들은 술이 면역 기능을 약화하고 간 기능을 손상해 감염병에 더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진보당 김종훈, 법원에 울산시장 '단일화 파행' 증거보전 신청

진보당 김종훈 울산시장 후보는 '파행'을 보이는 더불어민주당·진보당 간 후보 단일화 경선과 관련한 증거보전을 울산지방법원에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예상보다 늦어진 비…수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이어져

전남·영남·제주는 늦은 오후까지…밤사이 남해안·지리산 호우 아침 15∼22도·낮 19∼28도…'후텁지근'한 상태 유지 수요일인 27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전남·영남·제주는 27일 늦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이에 대부분 지역에 27일 오전까지, 전남·영남·제주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제주의 경우 이날 밤까지 산지에 시간당 50㎜ 안팎, 북부와 산지를 제외한 지역에 시간당 30∼50㎜, 북부에 시간당 20∼30㎜씩 비가 쏟아질 때가 있겠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의 경우 호남 쪽은 27일 새벽까지, 영남 쪽은 이날 늦은 밤부터 27일 새벽까지 시간당 20∼30㎜씩 비가 쏟아지겠으며 비가 강할 때는 시간당 강우량이 30∼50㎜에 달하기도 하겠다.



산림과학원, '강우 반영 산사태위험도' 접경지역까지 확대 제공

강우 반영 산사태위험도는 강우량 변화에 따라 산사태 위험등급이 달라지는 정보를 시각화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鄭·吳, 서소문사고에 유세 멈추고 현장방문…"구조·수습 우선"(종합)

더불어민주당 정원오·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하자 선거운동 일정을 잠정 중단하고 사고 현장을 찾았다. 정 후보는 이날 구로구에서 혁신벤처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하던 중 사고 소식을 듣고 즉시 현장으로 이동했다. 그는 들과 만나 "피해가 최소화되고 구조가 빨리 완료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달려왔다"며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 아픈 일"이라고 말했다. 오 후보는 이후 사고 수습 상황을 챙기기 위해 재차 사고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오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경위를 철저히 파악하고, 수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수 "농어촌 대전환' vs 박완수 "주거안정 지원" 공약 대결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와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지사 후보가 26일 현장 유세를 이어가며 나란히 6·3 지방선거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 농어업 스마트화·브랜드화, 기후재난·일손 부족 안전망 구축을 중심으로 '농어촌 대전환' 공약을 내놨다. 박 후보는 무주택자·청년·신혼부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진주 상평공단 등 낡은 산업단지 인근에 청년 노동자 전용 공공임대형 주택단지 조성도 공약했다.



[속보]서소문 고가 붕괴사고 사망자 3명으로 늘어

26일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구조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 관계자들이 인명 구조와 수색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은평성모병원, ‘암센터’ 중심 암 치료 역량 고도화

일 방문 외래환자 수는 약 4000명이다.개원 이후 고난도 암 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환자 맞춤형 치료 시스템과 최첨단 장비 등을 지속적으로 도입했다. 은평성모병원 암센터는 10개 암종별 다학제 협진팀을 중심으로 연간 500례 이상의 통합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은평성모병원은 최신 치료 장비 도입을 위한 투자도 이어왔다. 최첨단 방사선 암 치료기 ‘트루빔(TrueBeam) 4.1’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은평성모병원은 총 2대의 트루빔 4.1을 운영 중이며 연간 1만3000건 수준인 방사선 치료 시행 횟수를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무표식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SGRT’도 활용 중이다.



민주노총 "내년 최저임금 1만3070원" 요구하기로 [30초 퇴근길 경제]

◇ "내년 최저임금 1만3070원" 민주노총 요구하기로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6.6% 오른 시간당 1만3070원으로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3년간 최저임금 인상률(1.7~2.9%)의 10배에 가까운 인상률입니다.최저임금은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각 9명씩 총 27명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김성보 서울시장 대행 "GTX 철근누락, 은폐 의도도 시도도 없었다"

김 권한대행은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질의에 증인으로 출석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서울시에서는 은폐하려는 의도도 은폐하려는 시도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고 의원은 "(서울시가) 국가철도공단에 (철근 누락에 대해) 공문으로 보고했다고 했다. 그 공문 제목이나 요약본에 철근 누락이나 그런 게 명시적으로 씌어 있느냐"고 김 권한대행에게 물었다. 김 권한대행은 또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서울시뿐 아니라 국토교통부도 현 단계에서는 철근 누락으로 인해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음을 강조했다. 박성준 민주당 의원은 전날 김 권한대행이 회견을 열어 철근 누락에 대해 '구조적 위험은 없다'고 언급한 점을 지적하며 "그래서 서울 시민들이 깜짝 놀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코로나 집회' 전광훈 2심서 징역 4년 구형…전광훈 "100% 무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집시법 위반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3차례나 처벌받고도 또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 징역 4년 받아

3차례나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은 남성이 또다시 음주 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냈다.



[속보] 경찰 "서소문고가차도 붕괴 전담수사팀 편성…50여명 투입"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도로 붕괴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6·3지방선거 경북 안동 지역 지원 유세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상경에 나섰다. . .



서소문 고가 붕괴, 새벽부터 징후···“슬라브 절단작업 중 단차 생겨, 안전진단 중 무너져”

사고 최초 신고한 목격자 “별안간 대포 소리 같은게 나…도미노처럼 무너져”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상판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는 등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서울경찰청은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에 착수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30분쯤 철거 작업 중이던 서소문 고가차도의 상판 일부가 무너지면서 아래 작업하던 공사 관계자와 차량 등을 덮쳤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2명과 50대 남성 1명 등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 사망자는 현장에서 안전점검 업무를 보던 감리단장, 현장관리소장, 외부전문가로 파악됐다. 소방과 경찰은 서소문 고가 철거 작업에 대한 서울시의 안전점검 중 구조물이 붕괴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2시33분쯤 신고 접수 후 현장에 대원을 급파하고 구조작업을 벌였다.



울산교육감 선거 "음주 후보 안돼" vs "정책으로 평가"

김주홍 후보 측 장평규 총괄선대위원장은 26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열어 조용식 후보의 음주운전 전력을 비판하고, 교육감 비서실장 재직 시절 초고속 승진과 특혜 채용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교육감이라는 자리는 아이들 안전과 미래를 책임지는 자리로,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후보가 그 자리에 오르는 것은 울산교육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조용식 후보 측은 "네거티브에는 일절 대응하지 않는다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선거 유불리를 떠나 끝까지 정책으로 시민을 설득하고 평가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철거완료 앞두고 서소문고가 붕괴…반복되는 '안전불감증' 참사

"철거는 해체계획 따라가는 단순 공정…부주의 사고 확률 높아" 철거 공사 막바지의 서울 서소문가차도가 붕괴하자 잊을 만하면 반복되는 건설 현장의 '안전불감증'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26일 '서울특별시 건설알림이'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공사 진행률은 87.19%로, 7월 중 철거완료를 앞두고 있었다. 전문가들은 이번 붕괴가 안전 수칙 미준수나 무리한 공기 단축에서 비롯된 전형적인 인재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새벽에 (철거를 위해) 슬라브 절단 작업 중 단차가 발생해 공사를 중단한 뒤 오후 2시부터 안전진단을 하다가 붕괴사고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작업 과정에 사고 방지를 위한 계획 수립이나 관리·감독이 소홀했던 것으로 검찰은 판단했다.



[속보]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전담 수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26일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에 대해 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서소문 고가 붕괴' 전담수사팀 편성…50명 투입

경찰이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해 50여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꾸렸다. 경찰 관계자는 "전담수사팀에서는 신속히 수사에 착수하고,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사고의 원인을 명확히 규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은 26일 발생한 서소문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서울청 광역범죄수사대장인 백승언 총경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수사팀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금 캐려고 주택 앞 지하실 만든 70대…20m 아래 추락해 숨져

경찰은 A씨가 금을 캐기 위해 땅을 팠다는 가족들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6일 오후 3시 42분께 강원 원주시 태장동 주택 앞 비닐하우스에서 A(78)씨가 20m 아래 지하로 추락했다.



"사유 재산권 침해"...계양구 그린벨트 해제 위한 주민연대 발족

2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토지는 사유 재산일지라도 토지 소유자가 자유롭게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어 미지정 토지에 비해 5분의 1 수준의 낮은 금액으로 거래된다. 이종필 주민연대 위원장은 "1971년에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사례가 거의 없어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가 심각하다"며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되는 사례도 대부분 공공개발사업으로 인한 것이어서 주민들은 개발이익이 배제된 금액으로만 보상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주민연대의 자문변호사인 법무법인 심목 김예림 변호사는 "헌법에 따라 국민의 재산권을 일부 제한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는 그로 인해 달성할 수 있는 공공의 이익이 명확히 큰 경우에만 허용된다"며 "특히 소규모 단절토지 등의 경우에는 개발제한구역으로 유지할 필요성이 적은 반면 그로 인한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는 매우 큰 상황이라 위헌적 요소가 다분하다"고 말했다.



학교비정규직 노조, 대전교육감 후보 TV토론에 "반노동적 공약"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TV 토론회에서 드러난 후보들의 급식실 파업권 제약 공약과 노동자 비하 발언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공개 사과와 공약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이중 학교급식을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도마 위에 올랐는데, 정상신 후보는 학생 생명권과도 연결되는 문제라며 찬성 입장을 밝혔다. 오석진 후보는 지정 자체에는 찬성하되 처우 문제는 협의를 통해 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진동규 후보는 학생 영양권과 조리실무사 노동권을 함께 보장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BTS 제이홉, 전남여상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전남여상은 이번에 재학생 20명을 선발해 총 1천만원을 전달하는 등 3년에 걸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성과급, 최저임금에도 영향?…노사 모두 '박탈감' 호소

최근 삼성전자 성과급 논란이 최저임금위원회 심의 테이블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노동계는 저임금, 취약계층 근로자의 박탈감을 호소하며 최저임금 인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노동계 관계자는 ”노동계 논의 과정을 거쳐 이 같은 내용의 최종 요구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측의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은 다음달 초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최저임금은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각 9명씩 총 27명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결정한다. 노사가 각각 요구안을 제시한 뒤 심의 과정을 통해 격차를 좁혀나가는 방식이다. 최저임금은 매년 6월 말까지 심의해 8월 5일 결정·고시한다.곽용희/정희원



경찰,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전담수사팀 편성…50명 규모

이 사고로 60대 남성 1명과 50대 남성 2명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모두 공사 관계자로 추정된다.



"굉음에 흙먼지…심장 벌렁" 서소문 고가 붕괴 순간

26일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구조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 관계자들이 인명 구조와 수색 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영주 26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구조물 붕괴 사고 현장 맞은편 아파트 모습. 김수정 26일 오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고가차도 철거 중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자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나머지 부상자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 조사 결과, 이날 새벽 1시 30분에서 2시 30분 사이 철거 공사 과정에서 약 2.9cm의 단차가 발생한 것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오후 시간 안전 점검을 진행하던 중 갑자기 구조물이 주저앉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씨는 "아직도 심장이 벌렁거린다. 일부 시민은 휴대전화로 사고 현장을 촬영하며 "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고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GPT, 너 얼굴 좀 까" SNS에 쏟아진 AI 얼굴들[뉴스럽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A씨는 GPT에게 "솔직히 우리 오래 봤잖아. 이제 얼굴 좀 까자. 아이폰으로 막 찍은 것처럼 현실감 넘치게 하나 부탁한다"라는 명령어를 넣었다고 밝혔다. AI인 ChatGPT 얼굴을 보고 싶다고 요청한 것이다. 그러자 GPT는 한 여성의 얼굴 사진을 생성했다.그리고는 A씨가 또다른 SNS 이용자들에게 "각자 비서 얼굴 까자"고 말하자,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 GPT가 만들어준 사진들을 댓글로 공유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사용자가 나눈 대화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별 얼굴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꾀죄죄한 사진을 올린 A씨는 "AI가 쉬자고 하는데 쉴 틈을 안 줬어. B씨는 "그동안 내가 너무 사무적으로 대했나?



대검 "수사·기소 분리 땐 전건송치 부활시켜야"

대검찰청이 최근 검찰개혁추진단에 공소청 전환 시 전건송치 제도를 복원해야 한다는 의견을 공식 제출했다. 법조계에서는 중요·중대 범죄 사건에 한해 공소청에 보내는 ‘제한적 전건송치’를 대안으로 내세우고 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최근 법무부를 통해 국무총리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에 “수사·기소 분리 원칙을 감안하면 전건송치 제도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냈다. 이번 의견서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이달 초 추진단에 보완수사권 폐지를 전제로 논의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보완수사권 공백을 메울 경찰 수사 통제 장치가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제출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른 더위에 창원 한 고교서 식중독 의심 증세…역학조사 착수

전국적으로 이른 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경남 창원의 한 고등학교에서 일부 학생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보건소 등과 함께 식중독 증상자 수와 언제, 어떤 음식을 먹고 증상이 나타났는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6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창원지역 한 고등학교에서 자체 급식을 먹은 학생 일부가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호소했다.



콘텐츠 불법 유통한 헤비업로더 9명 검거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를 대량으로 불법 유통한 이른바 ‘헤비업로더’ 9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이 무단 배포한 콘텐츠는 약 85만 건으로, 피해 금액은 1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문체부에 따르면 검거된 피의자들은 48개 웹하드 계정을 사용해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자동 업로드하는 수법으로 영상 콘텐츠를 대량 게시했다.



공무원 육아휴직, 초6까지 쓴다

앞으로 12세(초6)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은 돌봄을 위해 육아휴직을 쓸 수 있게 된다. 난임 치료를 위한 별도 휴직 제도도 새로 생긴다. 난임 휴직 제도도 새로 도입된다. 지금까지 난임 치료를 받으려는 공무원은 질병 휴직을 활용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난임 치료를 받고자 하는 공무원은 1년 이내에 한해 질병 휴직을 사용하지 않고도 청원휴직 형태로 휴직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한경 로앤비즈 세미나 2026

올해는 민법이 개정돼 달라진 유류분 제도까지 알아야 상속 분쟁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개정 유류분 제도의 핵심 쟁점과 실전 상속 전략을 변호사에게 직접 듣고 Q&A로 확인하는 실무 강의입니다.



서소문고가 철거 중 상판 붕괴…현장소장 등 3명 사망

서울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상판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자와 공무원이 매몰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사 감리단장 등 세 명이 숨지고 세 명이 부상했다. 무너진 잔해가 철로를 덮쳐 인근 열차 운행은 전면 중단됐다.소방당국과 서울시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33분께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상판 구조물 일부가 붕괴했다. 나머지 세 명은 중경상을 입고 서울대병원 국립외상센터와 강북삼성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가운데는 현장 점검을 위해 거더(상판을 떠받치는 보) 내부로 들어갔던 서울시 공무원들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사고 접수 17분 만인 오후 2시4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장에는 소방 인력 62명과 현장 지휘 차량 16대, 구급차 5대가 추가로 투입돼 구조 작업을 벌였다. 구조작업은 추가 매몰자 발견 없이 오후 4시40분 종료됐다.경찰도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 현장 통제와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섰다. 경찰은 257명을 현장에 배치해 사고 지점 인근 도로와 보행로를 전면 통제하고 차량 우회 조치를 했다.



춘천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 최종 결렬···27일부터 총파업

이에 따라 오는 27일 첫차부터 시작되는 파업으로 병원 노선(901∼906번), 관광 노선(16번), 일부 읍·면 노선 등의 운행 차질이 예상된다. 출퇴근 시간대 주요 노선 운행 상황과 시민 불편 사항도 실시간 점검하며 현장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운행 상황과 대체 노선 시간표도 춘천시 교통포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80만원 받고 래커칠·벽보테러…‘보복대행’ 행동대원 20대 구속송치

해당 대행업체가 운영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에는 의뢰자 모객뿐 아니라 행동대원을 모집하는 정황이 있던 것으로도 알려졌다.



서소문 고가 붕괴로 3명 사망…서울청 광수대가 수사(종합)

26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다리 상판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17일부터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작업을 진행해 왔다. 박종민 26일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현장에서 안전진단 중 발생한 상판 붕괴사고로 외부 전문가 등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경찰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등 50명 규모 전담수사팀을 꾸려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섰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3분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현장에서 안전진단이 이뤄지던 도중 상판이 무너져내렸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윤석열, 내란재판부 기피신청 기각에 불복…재판 중단 길어질 듯(종합)

김용현·노상원 측도 같은 날 재항고장 제출…대법서 최종 판단 전망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이 내란전담재판부에 대한 법관 기피 신청이 기각되자 재항고했다.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김 전 장관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함께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형사1부는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 같은 법원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1부(이승철 조진구 김민아 고법판사)에 대해 제기한 기피 신청을 기각했다. 같은 날 김 전 장관과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측도 해당 재판부에 즉시항고(재항고)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간이기각된 '기피의 기피 신청' 사건에 대해서도 불복한 상태다.



선거구민 집 돌며 돈봉투···청도군수 선거 관계자 60대 부부 긴급체포

경북 청도군수 선거 과정에서 선거구민 집을 돌며 현금을 제공한 6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경찰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씨(60대)와 배우자 B씨(60대)를 지난 25일 긴급체포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수 등 전남 6곳 호우주의보…여수 등 12곳 강풍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26일 오후 6시를 기해 여수·순천·광양·고흥·완도·보성 등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고려대의료원, ‘2026 연구중심병원 심포지엄’ 성료

행사에는 윤을식 의무부총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등 고려대 주요 보직자와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등 정부·학계·산업계·병원을 아우르는 각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심포지엄은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The Next Medicine」 세션에서는 미래 의료기술 발전 방향과 의료 AI 활용 전략이 소개됐다.



MBC '히든아이', 살인사건 피해자 사진에 스키즈 현진 사진 오송출

살인사건 피해자 사진이라며 왜 현진이 사진을 보여주는데"라며 문제를 제기했고, 팬들의 항의와 정정 요구 움직임이 이어졌다.이후 한 한국 팬은 '히든아이' 제작진으로부터 공식 답변 메일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는 자료 확인 및 검수 절차를 더욱 철저히 해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겠다"라고 덧붙였다.김예랑



'김관영, 당선무효 가능성에도 출마' 발언 관련 윤준병 고발돼

무소속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후보를 두고 '당선무효에 해당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도 출마를 강행했다'고 발언한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전북도당위원장이 고발당했다.



창원시장 후보들, TV토론서 공약 현실성·전과 두고 날 선 공방

이날 창원시성산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해 KNN이 중계한 창원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후보,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 개혁신당 강명상 후보가 참석했다. 먼저 송순호 후보는 "강기윤 후보가 일자리 10만개를 만든다고 한다"며 "삼성전자 국내 총 고용인원이 12만8천명 정도 된다는데, 이만큼 고용한다는 게 현실성이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기망하고 사기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강기윤 후보는 "기업가 정신, 창의, 도전 정신으로 새로운 창원을 만들겠다"며 "송순호는 불가능해도 저는 가능하다"고 맞받았다. (현재 계산으로) 60억원 정도면 무료화할 수 있는데 이걸 누가 뭐라하겠는가"라고 덧붙였다.



[속보]서울시, 서소문고가 붕괴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정확한 원인규명할 것”

서울시는 26일 오후 서소문고가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슬라브 무너짐 사고와 관련해 현장 안전조치 및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붕괴 사고는 서소문고가 철거 잔여 구간 중 경의선이 지나는 과선(철도와 도로 교차) 구간에서 발생했다. 낙하물 방지 등을 위해 설치한 공중비계와 슬라브 일부가 무너진 것으로, 당시 현장에는 별도 철거 공사는 없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총 6명이다. 이번 사고로 경의중앙선 서울~신촌 구간은 양방향 운행이 불가능하다.



BTS 아메리칸뮤직어워즈 대상[어텐션 뉴스]

[앵커]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아나운서]BTS 아메리칸뮤직어워즈 대상[앵커]정말 축하할 일입니다![아나운서]그렇습니다. BTS가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습니다.지난 2021년 아시아 가수 최초로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뒤 5년 만에 통산 2번째 상을 받은 것인데요. [앵커]좋은 소식이 하나 더있죠?[아나운서]맞습니다. 식을 줄 모르는 인기죠. [앵커]다음 소식은요? [아나운서]"그냥 결재나 하세요. "[앵커]누가 누구한테 한 말입니까? [아나운서]서울 시내 한 지구대에서 근무하던 경찰관 A씨가 소속 팀장에게 했던 발언인데요. [앵커]마지막 소식은요? [아나운서]이색 선거 홍보물들. [앵커]어떤 내용들이 눈길을 사로잡나요? [아나운서]먼저 광진구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한 개혁신당 소속 김주연 후보는요. 벽보에 독특한 이력을 한 줄 적었는데요. [앵커]색다른 시도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송인찬 아나운서 수고하셨습니다.



광장시장 '노점실명제'… 바가지·비위생 퇴출

시장 길목을 가득 채운 노점으로 인기를 끈 서울 광장시장이 다음 달부터 '노점실명제'를 도입한다.식품위생법의 사각지대에 위치한 길거리 노점에서 벌어지던 바가지·비위생 등의 불법 행위를 제재하고 방문객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에 따르면 휴일 오후 평균 3000~5000명의 방문객이 시장에 머무른다. 집중 점검 기간 이후에도 점검을 정례화해 위법 행위를 뿌리 뽑는다는 방침이다.다만 현장에서는 노점실명제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렛미인’ 출연 성형외과 의사, 20억대 대출 사기 혐의로 징역형

공범 김 모 씨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재판부는 피해 복구를 위해 이들을 법정에서 구속하진 않았다.이 씨와 오 씨는 대부업체를 속이지 않았고, 건물을 매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변제 능력과 의사가 있었기 때문에 빌린 금액을 가로챌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오 씨에 대해선 일부 계약서에 서명, 날인이 없었다며 10억3000만 원의 사기 혐의만 인정됐다.



제주도·남해안 중심 많은 비…강풍도 주의

이번 주 목요일에는 중부와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또다시 비소식이 있습니다.



서울시 "서소문고가 안전점검 중 붕괴...유가족·부상자 지원"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던 서울 서대문구의 서소문 고가차도에서 붕괴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서울시가 발주해 진행하던 공사로 현장에 나가있던 서울시 공무원과 현장 인력 등이 사고에 휘말렸다. 확인된 인명피해는 총 6명이다. 감리단장, 현장소장, 외부전문가 등 3명은 사망했다. 현재 현장 안전조치 작업이 진행 중이다.철도공사는 오후 2시 55분 사고 사실을 통보받고 통제에 들어갔다. 현재 경의중앙선 서울~신촌 구간은 양방향 운행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외 구간은 운행 가능하며, 서울역 인근 경의중앙선 일부 단선 구간은 발생했으나 열차 운행은 가능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광용 행안부 재난관리본부장, 서소문 고가 붕괴 대처상황 점검회의 주재

거더는 건설 구조물을 떠받치는 보를 말한다.사고 당시 안전진단에는 서울시 광역도로과장, 현장소장, 감리단장, 안전진단 업체 관계자 등 9명이 참여하고 있었다.



선거 유세, 전투기 소음보다 시끄러운데 합법이라고?

서울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신모씨(29)는 모처럼 찾아온 일요일~월요일 이틀간 연휴 동안 늦잠조차 맘 편히 잘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다만 대통령 선거와 시·도지사 선거에선 후보자용 차량에 부착한 확성장치는 정격출력 40㎾와 음압 수준 150㏈까지, 휴대용 확성장치는 3㎾까지 허용된다. 이 기준을 벗어나면 10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그러나 공직선거법상 소음 허용치가 지나치게 느슨하다는 지적도 있다. 국가소음정보시스템에서 제시하는 소음 기준을 보면 열차가 지나갈 때 철도변 소음이 100㏈, 자동차 경적 소음은 110㏈, 전투기 이착륙 시 발생하는 소음이 120㏈이다.



헌재 "보행자가 횡단보도 벗어나도 운전자 일단 멈춰야"

비록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벗어난 지점에서 사고를 당했다고 할지라도, 횡단보도를 통행하려는 의사가 있었다면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에 해당한다는 취지다.



안성 고속도로 사고 1년 만에... 서소문 고가 철거 중 붕괴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현장에서 구조물이 붕괴돼 작업자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2월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교량 붕괴로 수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지 1년 3개월 만에 또다시 대형 사고다. 서울시 관계자는 "거더 사이로 들어가 점검하던 중 갑자기 붕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이로 인해 60대 감리단장과 현장관리 소장, 50대 외부전문가가 숨졌다. 또 중상 1명, 경상 2명 등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교량 아래와 차량 내부 등에서 구조됐다. 일부는 두부 손상과 척추·갈비뼈 통증 등을 호소해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대병원, 강북삼성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은 사고 직후 합동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경찰은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추가 붕괴 등 2차 사고 방지 조치에 나섰으며 경력 총 257명을 투입했다. 사고 원인은 전도방지시설 임의제거와 현장 안전관리 부실 등이 지목됐다.



옥봉생태평화센터 ‘새사람’ 건립 위한 특별전 <평화여, 멀구나> 개막…문정현 신부 서각 등 전시

옥봉생태평화센터 ‘새사람’ 건립을 위한 특별전 <평화여, 멀구나>가 26일 서울 종로구 공간풀숲에서 개막했다. 전시는 새만금 신공항사업의 허울 뒤 군사기지 확장과 갯벌 생태계 파괴를 막기 위한 연대운동의 보금자리를 짓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동북아역사재단, 베트남 사회과학한림원과 하노이서 국제학술회의 개최

양국 연구자들은 베트남의 아세안 외교, 조선과 베트남의 외교문서, 호치민의 독립 외교, 도이머이 시기 외교정책 변화, 베트남전쟁에 대한 한국 사회 인식, 베트남의 다자외교 전략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정용상 동북아역사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공동 학술회의는 양 기관이 오랜 기간 쌓아온 학술 협력과 상호 신뢰를 보여주는 대표적 교류 사업"이라며 "공동 연구와 학술 교류 확대를 통해 한·베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심화와 상호 이해 증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이오·AI·반도체 협력망 촘촘히… 혁신 인재 키우는 아주대

과거 대학이 교육과 연구 중심 기관이었다면, 이제는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하고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혁신 거점으로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산업구조 재편, 첨단산업 인력 부족, 지역 인재 유출 등 복합적인 변화 속에서 대학 역시 새로운 생존 전략을 요구받고 있기 때문이다. 아주대학교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산학협력을 단순한 기업 연계 교육 수준이 아니라 인재양성부터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취업, 창업, 지역 성장으로 이어지는 혁신 생태계 구축으로 확장하고 있다. 핵심 방향은 단순한 산학협력을 넘어 대학과 산업,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 혁신 생태계 구축이다. 무엇보다 바이오, 반도체, AI·빅데이터 등 미래성장산업 분야에서 인재양성과 연구개발, 기술사업화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협력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아주대 산학협력 전략의 핵심은 '연결'이다. 기업과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산업 현장을 경험하며, 기술 개발과 사업화 과정에 참여한다.기업은 대학 연구역량을 활용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대학은 산업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한다. 반도체와 바이오, AI 산업은 전문 인력 부족 문제가 지속되고 있으며 기술 변화 속도 또 빠르다. 개별 기관만의 역량으로 대응하기 어려워지면서 협력 기반 혁신 생태계가 필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바이오 연구부터 임상·사업화까지 연결하는 공동협의체 구축아주대 산학협력 생태계의 가장 정교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분야는 단연 바이오 산업이다. 이는 지역 기반 교육을 글로벌 무대로 확장하는 새로운 협력 사례로 평가받는다.대표 프로그램인 AI융합 캡스톤디자인 대회에는 24개 학과 29개 팀, 총 113명이 참여했다.



경기교육감 후보 토론서 임태희·안민석 공방…이력·공약 쟁점

경기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SBS가 생중계한 이날 토론회는 시작 발언, 공약 검증, 공통 질문, 주도권 토론, 마무리 발언 순서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 재선에 도전하는 임태희 후보가 기초학력 향상, 교복비·학원비 등 교육비 경감,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 교육의 사각지대 해소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자 안민석 후보가 포문을 열었다. 안 후보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사회진출역량 지원이라는 이름으로 370억원을 사용한 정책을 이번에 또 공약에 넣었고 여러 차례 조직개편 과정에서 민주시민교육과를 없앴는데 이렇게 하는 게 맞나"라고 지적했다. 안 후보는 또 임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선캠프 총괄상황본부장을 지낸 이력을 문제 삼고 교원단체 등에서 불통이라는 평가가 있다며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현재 경기도교육감 선거는 보수 진영의 현직 교육감인 임 후보와 진보 진영의 안 후보가 최종 양자 대결을 펼치고 있다.



래커칠·간장 테러…'사적 보복 대행' 30대 구속영장 기각

'사적 보복 대행' 업체 지시를 받아 서울 강북구 주택 대문에 래커칠을 하고 간장을 뿌린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서울북부지법 강영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6일 재물손괴와 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과 도망 염려를 단정하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A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 30분쯤 강북구의 한 주택 대문에 붉은색 래커를 칠하고 간장을 뿌린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이른바 '사적 보복 대행' 업체가 A씨 배후에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최저임금委 회의서도 '삼성 성과급' 갑론을박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내년 최저임금으로 올해보다 26.6% 오른 시간당 1만3070원을 요구하기로 했다. 최저임금은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9명씩 총 27명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결정한다. 노조 요구안은 양대 노총인 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협의해 최종 결정한다. 최저임금은 매년 6월 말까지 심의해 8월 5일 결정·고시한다.



[속보]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서소문사고 수습·안전조치 총력"

26일 오후 2시 33분, 서소문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구조물이 떨어졌다. 구조물은 하부에 있던 트럭 1대와 사람들을 덮쳤다. 현장에서 2명이 숨졌다. 1명은 심정지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다. 숨진 사람은 감리단장과 현장소장, 공사 관련 외부 전문가 3명이다.서울시가 이날 서소문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붕괴사고에 대해 현장 수습과 추가 붕괴 방지, 유가족 및 부상자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본부는 사고 수습과 사망자 유가족 및 부상자 지원, 교통·철도 운행 대응, 현장 안전관리 등을 관계기관과 함께 맡고 있다. 현장에서 2명이 숨지고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나 숨을 거뒀다.부상자는 서울시 공무원 2명과 서대문구 주민센터 직원 1명이다. 심리 상담도 서울시 광역심리지원센터와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제공한다.아울러 부상자에게도 생활안전지원금이 지급된다. 개혁신당 김정철 서울시장 후보와 정의당 권영국 후보도 현장에 왔다.



'구의원 계좌테러 사건' 지방의회 현직 공무원 입건

이같은 행위에 구의회 소속 현직 공무원인 A씨가 연루된 정황을 확인한 경찰은 최근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추가 조사를 하고 있다. 윤 의원 측은 복수의 인원이 가담한 조직적 범행을 주장하고 있으나, 경찰은 현재까지 공모 정황은 발견되지 않아 A씨 1명을 피의자로 특정했다고 설명했다. 울산지역 현직 구의원이 후원회 계좌에 '1원 테러' 피해를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사건과 관련해 해당 지방의회 소속 공무원이 경찰에 입건됐다.



"병원 중독 빠진 한국…의료 불신이 가짜 환자 키웠죠"

환자들은 의사의 진단만 믿지 못해 여러 병원을 전전하고, 의료진 역시 소송 위험 탓에 방어적으로 검사를 반복하면서 과잉 의료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 이에 대한 해법으로는 유럽처럼 1차 의료기관이 경증 환자를 맡고 중증 환자만 상급종합병원으로 보내는 의료 전달체계의 확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김 교수는 30년 넘게 류머티즘 환자를 진료해온 국내 대표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다. 전작으로는 <죽음을 배우는 시간>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등이 있다.김 교수는 의료 문제를 증폭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상급종합병원으로의 쏠림 현상을 꼽았다. 1차 의료기관에서 충분히 진료할 수 있는 질환까지 상급종합병원으로 쏠리면서 ‘환자 아닌 환자’가 폭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과거 한 병동에서 환자 상태가 밤사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사망했다. 경증 환자는 지역 1차 의료기관이 맡고, 상급종합병원은 중증 환자 중심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손봐야 한다는 것이다.



골목상권 육성에 23억 투입

서울시가 시민 접근성을 높인 ‘생활밀착형 골목상권’ 육성에 나선다. 서울시는 올해 약 23억원을 투입해 골목형상점가 75곳을 지원한다.



서소문고가 붕괴로 기차 먹통...서울시, 버스 집중배차

현장에서는 1시간 이상 지연이 발생하는 등 불편이 커지고 있다.ITX 열차는 현재 수원역까지, 수도권 전동열차는 문산역~수색역 구간만 운행 중이다.서울시는 해당 구간 통제로 인한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찰청앞을 경유해 서북권 등 으로 향하는 시내버스 53개 노선에 대해 금일 17시부터 출·퇴근 시간 집중배차를 실시한다.서울 33개 노선에 대해 집중배차 실시 중이며, 해당 구간을 경유하는 경기와 인천 광역버스에 대해서도 집중배차를 요청한다.다만 오는 27일 출근시간의 경우 잔해물 처리 등 사고 수습 상황에 따라 집중배차를 멈출 수 있다.현재 서소문고가 인근 시내버스 우회 운행은 해제된 상태다.시는 사고 직후 101번, 102번, 703번 3개 노선에 대한 우회 운행을 시행한 뒤 구간 통제 완화에 따라 3개 노선 모두 정상 운행으로 전환했다.



[영상] "도미노처럼 상판 와르르"…서소문고가 철거 중 붕괴, 3명 사망

고가차도 상판 일부가 와르르 무너져 내립니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은 오늘(26일) 오후 2시 33분께. 고가도로 일부와 공사 잔해가 낙하하며 아래에서 작업하던 차량과 작업자 등을 덮쳐 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12명 가운데 나머지 6명은 미리 대피해 사고를 피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월드컵공원서 '가든 드로잉'

우선 월드컵공원에서는 정원의 풍경을 직접 그려보는 ‘가든드로잉’ 프로그램을 연다.



경찰, '향응 제공 의혹' 엘디카본 압수수색

이후 지난해 1월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2017년 설립된 엘디카본은 폐타이어를 원료로 재생카본블랙과 열분해유 등을 생산하는 자원순환 기업이다. 재생카본블랙은 타이어와 고무제품 등에 쓰이는 카본블랙을 폐타이어 열분해 방식으로 회수한 소재다.황 대표는 지난 4월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재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마前 '싱크홀 불안' 줄인다…서울 곳곳 특별안전점검

서울시는 6월 한 달간 굴착 깊이 10m 이상 공사장 가운데 우기철 지반침하 우려가 큰 32곳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와 흙막이 붕괴 등 지하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우상호, 격전지 총력 집중 유세…김진태, 마지막 TV 토론 준비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는 이날 속초에 이어 횡성, 홍천, 강릉 등 도내 주요 격전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집중 유세에 나섰다. 우 후보는 당 지도부와 중진 의원, 후보 가족과 지인까지 총동원해 촘촘한 '그물망식 선거운동'을 펼치며 바닥 민심을 훑었다. 우 후보는 강릉 중앙시장과 태백 황지동으로 이동해 영동권역을 관통하는 거점 유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 후보는 먼저 "여론조사도 오차범위 내로 진입했다. 추이를 보면 '우상호 후보는 하락세이고 김진태는 상승세'라는 것을 유세 트럭을 타고 다니는 현장에서 민심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이 도를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와중에 박 전 대통령 측에서 강원 방문을 하겠다고 전해왔다"며 "10년 만에 처음 뵙기 때문에 소회가 남다르다. 2012년 처음 국회의원 출마했을 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후보가 나서서 사업을 유치했다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다.



경기교육청 1.9조 증액한 추경안 제출

고유가·물가 대응 학교 현장 지원 예산은 모두 4491억원이 배정됐다.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는 1조3186억원을 투입한다.



문화예술 경험 문턱 낮추고…청년수당 늘려 취업 지원

서울시가 청소년과 청년 세대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미취업 청년의 사회 진입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전방위적 지원책을 시행한다. 서울시는 26일 청년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경험, 취업 지원, 미래 신산업 교육을 아우르는 생애 주기별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연봄날은 청소년에게 무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청년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정성호 법무장관 "서소문 사고 피해 국민에 법률구조·지원"

정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붕괴 사고가 인명피해로 이어지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근식 "교실 밖에도 배움 있어…현장학습 무상화 추진"

정근식 서울교육감 후보(사진)가 현직 교육감으로서의 행정 경험을 앞세우며 공교육 강화와 정책의 안정적 운영을 약속했다. 학생 1인당 일정 지원 기준액을 정해 교육청 예산으로 체험학습 비용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정 후보는 “배움은 교실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며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기초학력 전문교사를 단계적으로 배치하고 느린 학습자와 난독·난산 학생,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정 후보는 “각종 목적사업과 행정 절차가 학교 현장의 부담으로 이어지는 만큼 하향식 목적사업비를 대폭 축소하겠다”고 말했다



‘3명 사망’ 서소문고가 철거 시공업체는 ㈜흥화···총 사업비는 119억원 규모

26일 오후 2시32분께 붕괴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인명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26일 붕괴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소문고가 철거 공사는 중견건설업체인 ㈜흥화가 시공을 맡고 있다. 이날 새벽 슬라브 절단 과정에서 단차가 발생하며 슬라브가 주저앉아 공사가 중단됐고, 오후 2시부터 서울시가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 해수욕장 내달 26일 개장

부산 지역 해수욕장이 오는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해파리, 이안류, 기상 악화 등 해양 위험요인에도 대응해 해운대·광안리·일광 등 주요 해수욕장에 해파리 차단망과 유해생물 방지시설을 설치한다.또 119시민수상구조대, 민간수상구조대, 해경 등 관계기관과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서소문고가 철거 중 붕괴…현장소장·감리단장 등 3명 사망(종합2보)

사고는 이날 새벽 2시 30분께 고가의 슬라브(다리 최상단의 콘크리트판)를 절단하던 중 생긴 2.9㎝ 침하 현상을 안전진단 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서대문소방서 이종운 재난안전과장은 현장 브리핑에서 "새벽 작업을 중단하고 오후 2시 안전진단을 위해 '거더' 사이로 들어갔다가 거더가 붕괴한 것 같다"며 말했다. 그 안에 들어가서 점검하다가 거더가 무너지며 사람이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고가가 무너져서 차량이 깔렸다"는 공사 관계자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오후 2시 38분부터 인력 62명과 장비 16대를 현장에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 경찰도 30여명을 투입하고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원거리 도로 통제에 나섰다. 이들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와 서대문구 주민센터 직원으로 파악됐다. 주민센터 직원은 공사와 무관하게 고가 밑을 지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소문고가 철거 중 붕괴 영상 닫기 서소문고가 철거 중 붕괴 [TV 제공.



은행·KT매장도 무더위쉼터로 개방… 9월까지 폭염대책 강화

폭염특보 발령 시 생활지원사가 취약 어르신 3만2천명의 안부를 격일이나 매일 묻고 중대경보 단계에는 매일 2회 이상 고위험군 안부를 확인한다. 시 발주 사업장 54곳과 민간 건축공사장 259곳에도 폭염안전 수칙이 안내된다.



한독 청년, 문화·교육교류 통해 글로벌 인재로

토요학교는 독일을 배경으로 한 가정을 위한 언어·문화·예술 통합 프로그램이다.결선 진출자들에게는 1등 200만원, 2등 150만원, 3등 100만원, 4~10등 각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市-네이버클라우드, 지역 스타트업 AI역량 강화 지원

교육은 이날부터 28일까지 3일간 네이버 스퀘어 부산에서 진행된다.시 창업지원사업 선정기업 임직원을 우선 대상으로 총 100명 내외 규모로 운영된다.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업무 자동화·자료 검색·고객 응대 등 실제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특히 프롬프트 구성,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활용, AI 작업절차 실습 등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업무 효율화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 이진수 금융창업정책관은 "앞으로도 민간 전문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이 최신 AI 기술을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 무료 AI 교육과정 열어

올해 12월까지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18개 시군에서 이뤄진다.



부산, 낙동강하구 습지 체험 행사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다음달 6일부터 이틀 동안 을숙도와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낙동강하구 습지 체험 행사’를 연다. 맞춤형 습지 체험과 곤충을 주제로 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을숙도 1박 2일 생태 캠프, 식도락 생태여행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다음달 6일부터 이틀 동안 을숙도와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낙동강하구 습지 체험 행사’를 연다.



대구 '스타기업 육성사업' 모집

부산기술창업투자원(창투원)이 국내 VC 사장단으로 구성된 연찬회와 외국인 창업 지원센터를 잇달아 부산에 유치했다.창투원은 올해 법무부의 ‘지역 글로벌 창업이민센터 운영기관’으로 동남권 최초로 선...



[포토] 투표함 CCTV 24시간 공개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으로 딥페이크 사진과 영상이 선거판을 흔드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 기술 없이도 실제처럼 보이는 지지 인파를 만들어내거나 유명 정치인의 모습을 담은 가짜 이미지를 쉽게 제작할 수 있게 ...



4인 40만원…경남 생활지원금, 소비회복 기대 '솔솔'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이 지역 소비 회복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288억원 전액을 도비로 편성한 이 지원금은 4월30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급하기 시작했다. 도는 생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이 지역 경기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했다. 전국 평균(106.1)보다 2.5포인트 웃도는 수치다.



외연 확대하는 부산 창투원

부산기술창업투자원(창투원)이 국내 VC 사장단으로 구성된 연찬회와 외국인 창업 지원센터를 잇달아 부산에 유치했다. 창투원은 올해 법무부의 ‘지역 글로벌 창업이민센터 운영기관’으로 동남권 최초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창투원은 지난 23일부터 사흘 동안 국내 기술 창업을 희망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부산 유라시아 플랫폼에서 ‘창업소양교육(OASIS-4)’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투자 유치를 위한 대형 행사도 열렸다.



탐지견에 딱 걸렸다…중국인 밀반입 순대서 구제역 유전자 검출

중국인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우리나라로 몰래 들여오려던 순대에서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 특히 이들 축산물에서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가 확인됐다. 검역본부는 해당 축산물을 폐기하는 한편 소독 조치도 끝냈다. 이 축산물은 공항 검역탐지견과 엑스레이 검색을 통해 적발됐다. 아울러 중국산 축산물 반입 금지 홍보도 지속적으로 벌인다.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김천~구미 구간 '청신호'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인 김천~구미 구간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기준금액 상향되면서 기본계획 수립 단계로 나아갈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후 정부가 반경 40㎞ 기준을 삭제하면서 2024년 8월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변경에 신규 반영됐다. 경북도는 김천~구미 2단계 사업과 함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구권 광역철도 3단계 경산~청도 구간, 동대구~영천~포항 광역철도 노선 등의 신규 반영도 건의하고 있다.



스타벅스 충전금, 내달 1∼14일 전액 환불해준다

스타벅스코리아가 선불 충전금 환불과 관련해 카드 잔액 환불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하지만 예외 환불 기간에는 스타벅스 카드를 보유한 고객이면 ‘60% 이상 사용’ 조건 없이 스타벅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환불을 신청할 수 있다. 환불을 요청한 잔액은 신청 후 7영업일 이내에 받을 수 있다. 세부 내용은 스타벅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추후 공지할 방침이다. 앞서 스타벅스 일부 회원들은 ‘탱크데이’ 이벤트 이후 스타벅스 충전금 환불을 요구해왔다.



'세계 제조업 포럼' 유치 팔 걷은 포항

한때 ‘한국판 러스트벨트’ 위기에 몰렸던 포항이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논하는 글로벌 포럼 유치에 도전장을 던졌다.포항시는 2028년 세계제조업포럼(World Manufacturing Forum) 유치에 본격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기반으로 성장한 전형적인 철강 단일 산업 도시였던 포항은 2010년대 철강 업황 악화로 직격탄을 맞았다. 포항시는 2017년부터 배터리(이차전지) 소재산업 육성에 본격 나섰고, 그 결과 전고체·양극재·음극재 등 배터리 소재 전 분야에서 국내 1위 생산 도시로 탈바꿈했다. 수소·바이오·인공지능(AI) 산업도 새로운 신산업으로 뿌리내리고 있다.포럼 유치 가능성도 긍정적이다.



경남 남해군에 호우주의보…남해 동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26일 오후 6시 30분을 기해 남해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서소문고가차도 안전진단 작업 중 붕괴···3명 사망 [현장 화보]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상판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는 등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30분쯤 철거 작업 중이던 서소문 고가차도의 상판 일부가 무너지면서 아래 작업하던 공사 관계자와 차량 등을 덮쳤다.



[속보] 서울시, 서소문사고 불편 줄이려 출퇴근시간 버스 집중배차

서울시, 서소문사고 불편 줄이려 출퇴근시간 버스 집중배차



서울시, 서소문고가도로 붕괴사고 수습 총력…재난대책본부 가동

시는 이날 오후 4시 22분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행정2부시장)의 지시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본부는 사고 수습과 사망자 유가족 및 부상자 지원, 교통·철도 운행 대응, 현장 안전관리 등을 관계기관과 함께 하고 있다. 이날 사고는 오후 2시 33분께 철거 중이던 고가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구조물이 하부에 있던 트럭 1대와 사람들을 덮쳤다. 2명이 현장에서 숨졌고 1명은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이날 오후 사고 소식이 들려오자 관계자들은 속속 현장으로 달려갔다. 김성보 권한대행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출석했다가 사고 소식을 보고받고 임춘근 도시기반시설본부장과 함께 현장을 향했다.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직을 두고 경쟁하는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도 선거운동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사고 현장을 찾았다. 개혁신당 김정철 서울시장 후보와 정의당 권영국 후보도 현장을 찾았다.



[게시판] 정성호, 몽골 법·내무장관 면담…연내 단체비자 도입 추진

법무부는 "주요국과의 국제이민 정책 협력을 강화해 우리 국민의 해외 입출국과 거주 편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8일 앞으로 다가온 6·3지방선거 금품살포·상호비방 등으로 얼룩(종합)

A씨 부부는 군수 선거에 나선 한 후보자 측 관계자들로,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선거구 내 가정 4곳을 방문해 선거운동을 하며 선거구민에게 현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만 경찰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는 이유로 A씨 부부가 선거구민들에 건넨 현금 액수는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106조는 누구든지 선거 운동을 위해 호별로 방문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위반 시 징역 3년 이하 또는 6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선거 운동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유권자들에게 거짓으로 특정 단체 지지 소식을 알렸다가 당국에 적발된 사례도 있다. 청도군선거관리위원회는 당선을 위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군수 선거 한 출마자 측 관계자 C씨와 특정단체 전 회장 D씨 등 2명을 이날 경찰에 고발했다. C씨 등은 지난 13일 D씨가 속한 단체 전직 회장 12명이 선거사무소를 찾아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는 허위 사실이 보도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근무했던 버스회사 대표 흉기 살해한 60대…도주 4시간만에 검거

거창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6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100회' 강제 팔굽혀펴기에 '콜라색 소변'…병사 근육 녹았다

그날 아침부터 소변을 보지 못했던 A 상병이 링거를 맞고 본 소변의 색깔은 '콜라색'이었다.곧장 국군포천병원으로 후송돼 진행한 혈액검사 결과 근육효소(CK·크레아틴키나아제) 수치는 4만에 달했다.



제주에 폭우 쏟아져 한라산 335㎜ 강수…호우피해도 발생

제주에 26일 폭우가 쏟아져 한라산과 중산간 등에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 제주도 산지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됐고 제주도 중산간 및 서부·남부, 동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제주도 추자도를 제외한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후 3시 32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에서 차량 1대가 빗길에 미끄러져 2명이 다쳤다.



"음주운전 언급에 격분해 女 BJ 폭행"…MC딩동 "잘못했다"면서도 "가족 건들면 고소"

이에 대해 MC 딩동은 "저의 무례하고 부족했던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전했다"며 "서로 허심탄회하게 오해를 풀며 각자의 잘못을 인정하고 앞날을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합의 사실을 알렸다. MC 딩동은 "제 잘못에 대한 질타는 온전히 감당해야 할 몫"이라면서도 "이 시간 이후로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루머를 생성·유포하거나 가족과 지인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을 게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더 이상 묵과하지 않고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에 격분한 MC 딩동은 생방송 중임에도 불구하고 A씨의 머리채를 잡고 폭행을 가해 큰 논란을 빚었다.



코레일 “서소문 고가도로 붕괴로 서울방면 열차 운행 차질”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로 인해 서울역 대합실 전광판에 운행이 중단된 열차 정보가 표시되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도로 붕괴 사고로 인해 서울 방면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다. 행신역∼서울역 구간 KTX 운행이 중지됐고, 강릉·중앙선 KTX는 청량리역까지만 운행한다.



종합특검 '내란 주요 임무 종사 혐의' 허석곤 전 소방청장 입건

이 전 장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단전·단수를 지시 받고 이를 허 전 청장에게 전달한 혐의 등으로 2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특검 측은 “이승오 전 합참 작전본부장 피의자 심문에서 유의미한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오전 9시엔 김명수 전 합참의장을 소환해 계엄을 사전에 인지했는지, 단편 명령 작성에 관여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특검은 지난 22일 법무부에 검사 3명 파견을 요청했다.



바가지요금 막자…부산 BTS 공연 앞두고 '공정숙박 챌린지' 확산

26일 부산시에 따르면 범어사를 비롯한 지역 사찰이 무료나 공정가격으로 템플스테이를 공공 숙박시설로 제공하기로 한 데 이어 지역 대학과 타 종교계와 공공기관 등도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 챌린지에 동참하는 전체 객실은 100개가 넘고 수용 인원은 400명 이상이다. 요금은 상당수가 무료거나 최대 13만1천원이다. 시는 '비짓부산' 누리집을 통해 무료 숙소를 예약받은 뒤 오는 26일 추첨을 통해 투숙객을 확정한다.



윤석열, 내란재판부 기피신청 기각에 불복…대법원 결정까지 재판 정지

12·3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우두머리 혐의 결심공판에서 최후진술을 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12·3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이 내란우두머리 혐의 항소심 재판부를 바꿔달라고 제기한 재판부 기피 신청이 연이어 기각되자 26일 재항고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에 즉시항고(재항고)장을 제출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3일 자신의 내란우두머리 혐의를 심리하는 형사12-1 재판부(재판장 이승철)에 대해 기피 신청했다.



이스라엘 "가자선단 韓활동가 구금 안 해"…학대주장도 전면부인

이스라엘은 가자지구행(行) 선단에 탑승했던 한국인 2명에 대해 "이들은 구금된 사실이 없다"고 밝히고, 이스라엘군의 학대 주장도 전면 부인했다. 이어 "이스라엘은 활동가들이 한-이스라엘 간 우호적 관계를 의도적으로 훼손하려는 시도에 깊은 우려를 표명해왔고, 이 문제는 최근 외교부에도 제기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자지구행 선단들에 대해 "인도주의적 목표가 아닌 하마스의 이익을 위한 조직적인 정치 캠페인의 일환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가 이곳의 주인이다"라고 조롱하기도 했다.



원주서 금 캔다며 땅 파던 70대, 지하 20m 추락해 사망

2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2분경 원주시 태장동 한 주택 앞 비닐하우스에서 70대 남성이 약 20m 깊이 지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크게 다친 남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2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2분경 원주시 태장동 한 주택 앞 비닐하우스에서 70대 남성이 약 20m 깊이 지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부, 인니에 '하반기 시행' 의료취약지 AI 원격협진 모델 소개

보건복지부는 26일 인도네시아 정부와 '인공지능 기본 의료와 인적 개발 협력 업무협약 이행을 위한 후속 영상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국토장관, 서소문고가 붕괴현장 도착…2차 사고 가능성 점검

이날 오후 2시 33분께 서소문 고가차도가 일부 붕괴하며 작업자 등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계곡·하천 불법 시설물 반복 설치, 경고 없이 즉시 철거한다

앞으로 계곡이나 하천 주변에 평상이나 천막 등 불법 시설물을 반복적으로 설치한 업주나 이용자에 대해 정부가 사전 경고 없이 즉시 강제 철거에 나설 수 있게 된다. 개정 법률은 공포 6개월 뒤 시행된다.



고기철 "서귀포 EM 미생물센터 확충"… 농가 무상보급 확대 공약

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서귀포지역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업용 유용미생물 공급 확대 공약을 내놨다. 농가가 미생물을 안정적으로 활용하면 복합비료 사용량을 줄이고 토양 건강과 작물 품질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축산 악취 저감과 탄소중립 농업 기반 조성 효과도 기대했다.공약의 실행 방안으로는 국비 확보를 제시했다. 그러나 농자재 가격 상승, 기후변화에 따른 병해충 위험, 토양 관리 부담이 커지면서 생산비 절감과 친환경 농업 전환이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거제 등 경남 3곳 호우주의보…남해군에 호우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26일 오후 7시 30분을 기해 경남 거제·통영·하동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술 마시지 마" 잔소리에…아내 머리카락 불붙인 알코올중독자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청주시 수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 B씨의 머리에 헤어스프레이를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술을 마시지 말라고 잔소리한다는 이유로 아내의 머리에 가연성 헤어스프레이를 뿌리고 불을 붙인 알코올중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B씨는 머리카락이 탔지만, 크게 다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고, 알코올중독자인 A씨는 B씨가 "술 마시지 말라"고 잔소리하자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진주시장 토론회 난타전…'공무원 금품요구 의혹' 두고 공방

한 후보 역시 "공무원이 동원돼 선거 캠프 자금을 모집하는 부패 고리는 듣도 보도 못했다"며 직접 돈 가방이 찍힌 사진과 녹취록 패널을 들어 보였다. 조 후보는 갈 후보의 선거 공보물에 직계존속과 배우자의 재산이 '0원'으로 기재된 점을 지적하며 "전문직 배우자가 있음에도 재산이 0원인 것은 유권자가 납득하기 어렵다"고 따졌다. 마무리 발언에서 갈 후보는 "기득권 세력을 단호히 심판하고 청년이 살고 싶은 정의로운 진주를 열어야 한다"며 "집권 여당 후보인 갈상돈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읍소했다. 조 후보는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저를 버렸으나 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저를 좋은 후보로 선택했다"며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부강한 진주를 만들겠다"고 호소했다.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로 3명 사망…“안전진단 중 무너져”

서울시와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1분경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고가 상판 일부와 작업자의 안전과 분진·소음 방지를 위해 설치하는 비계가 무너져 내렸다.



벨기에서 통학용 미니버스 열차와 충돌···10대 2명 등 최소 4명 사망

26일(현지시간) 벨기에 북서쪽 부겐하우트의 철도 건널목에서 통학용 미니버스가 기차와 충돌에 옆으로 넘어져 있다. AFP 벨기에에서 학생을 태운 통학용 미니버스가 열차와 충돌해 10대 청소년 2명을 포함해 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버스에는 운전기사와 인솔자 1명을 포함해 학생 7명이 타고 있었다.



울산 구의원 계좌에 1원 단위 입금 현직 공무원 스토커 혐의로 입건

이에 대해 공무원 노조는 오히려 해당 구의원의 직장내 괴롭힘 의혹을 제기하고 조사를 촉구했다.26일 울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초 더불어민주당 소속 동구의회 윤혜빈 의원 측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전국에 비 소식 이어져…남해안·제주도 강한 비

수요일인 27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전남과 경상권, 제주도에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고, 수도권은 곳에 따라 오후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26∼27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 내륙·대전·세종·충남·충북·전북·대구·경북·제주도 북부가 10∼60㎜,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제주도(북부 제외)가 30∼80㎜, 경남 남해안·지리산 부근·제주도 중산간 100㎜ 이상, 제주도 산지 150㎜ 이상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아파트·학교 뒷산이 산사태 위험지역…도심도 안전지대 아니다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산사태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이처럼 도심 지역에도 산사태에 취약한 지역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사태 위험이 지방 산간지역에만 있다는 인식과 달리 도심에도 위험지역이 적지 않은 것. 서울 은평구 북한산 자락의 한 취약지역의 경우 수백 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와 맞닿아 있었다. 서초구 우면산 일대 취약지역은 학생 수 1000명이 넘는 한 중학교 뒤편이었다. 대전 중구 부사동 보문산 취약지역 주변에도 아파트와 주택가가 밀집했고, 울산 울주군 한 아파트 단지는 아예 산사태취약지역으로 둘러싸인 형태였다. 서울 은평구 한 고등학교 뒤 취약지역은 경사가 가파른데 나무가 듬성듬성 서 있었고 토사가 드러난 곳이 많았다.



김남준 "대통령과 합 맞춰", 심왕섭 "대통령, 계양위해 뭘했나"

이 대통령은 지난 2022년 6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지난해 대선 전까지 계양을을 지역구로 의정 활동을 했다. 나아가 "기초 지방정부부터 청와대까지, 국회 보좌관부터 지도부 생활까지 모든 것을 이 대통령 옆에서 어깨너머로 배웠다"며 "이제는 그것을 계양에서 모두 풀어내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이 대통령이 계양구에서 국회의원이 되고 대통령까지 됐지만, 계양을 위해 한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깎아내렸다. 심 후보가 "이 대통령도 못한 일을 김 후보가 할 수 있을지 믿기 어렵다. 두 후보는 이 대통령과 김 후보의 관계를 놓고도 설전을 벌였다.



위성곤·문성유 제주지사 후보, 제2공항 갈등해소 방안 공방

6·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TV 토론회에서 후보들이 제2공항 갈등 해결 방안과 국가데이터센터 유치 등에 대해 공방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우선 제2공항 갈등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 차이를 드러내며 설전을 벌였다. 위 후보는 "이 결론을 한시바삐 내려야 한다. 마땅히 책임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문 후보는 "오랫동안 서귀포 지역 국회의원을 해온 위 후보가 지역사회 갈등 장기화와 상처에 대해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몰아세웠다.



수요일 오전까지 전국 비…남해안·제주 '시간당 50㎜' 강한 비

수요일인 2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날부터 내린 비가 이어지겠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26일 밤부터 27일 새벽 사이 강한 비가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강한 비가 집중되는 시간대는 지역별로 다르다. 특히 27일 이른 새벽에는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은 26일 밤까지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제주 북부를 제외한 그 밖의 제주 지역도 26일 밤까지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이번 비는 지역 간 강수량 차이가 클 것으로 보인다.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내리면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접근과 야영을 자제해야 한다.



노동장관, 서소문고가붕괴 긴급회의…"부상자·유족 지원 만전"

이번 회의에서 김 장관은 지방정부와 협업해 부상자와 유가족에 대한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서소문 고가 사고로 서울~행신역 KTX 운행 중지…무궁화호 등 조정

1호선 및 경의중앙선(문산∼용산∼용문)은 정상 운행됐다.코레일은 사고 구간 인근 서울역 선로의 포화 상태를 고려해 이날 오후 3시부터 열차 운행 구간을 단축했다. 향후 복구 작업 속도에 따라 열차 운행 구간이나 운행 열차 수가 추가로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



철거 막바지에 무너진 서소문 고가…전문가들 “전형적인 건설사고 패턴”

철거 공사 막바지에 다다른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가 공사 현장에서 26일 구조물 일부가 붕괴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붕괴가 전형적인 건설사고 패턴을 보인다며 구조 검토와 작업 지시 등을 제대로 했는지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종합시공사나 감리 등이 기술적으로 충분히 공법 선정이나 기술 지원을 제대로 했는지 등이 하나둘씩 빠지면서 붕괴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이 자꾸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짚었다. 구조적 특성상 붕괴 위험이 상존하는 작업이었음에도 하부 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속보] 코레일, 서소문 사고 관련 심야 임시전철 운행

구조물은 하부에 있던 트럭 1대와 사람들을 덮쳤다.



[속보] 코레일, 1호선·경의중앙선 등 4개 노선 총 4회 임시 투입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 오는 27일 오전 1시 50분까지 심야 임시전동열차를 총 4회 추가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운행시각표는 코레일 홈페이지와 각 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시열차는 여객열차 이용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부선, 경인선, 경원선, 경의중앙선 등 4개 노선에서 총 4회 운행한다.



코레일, 1호선·경의중앙선 등 4개 노선 총 4회 임시 투입

26일 붕괴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모습. 임시열차는 경부선, 경인선, 경원선, 경의중앙선 등 4개 노선에서 총 4회 추가 운행한다.



초·중·고교 급식 쌀 빼돌린 농협 계약직들…억대 뒷돈 챙겼다

해당 농협이 운영하는 이 창고는 전주에 있는 초·중·고등학교에 납품하는 급식용 쌀을 보관하는 곳으로, A씨 등은 이 농협에서 급식 배송, 재고관리, 검수, 발주 등의 업무를 하면서 138차례에 걸쳐 조금씩 곡물을 빼돌렸다. 전북지역 한 농협의 계약직 직원인 A씨와 B씨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전주에 있는 한 양곡창고에서 빼돌린 쌀과 찹쌀, 콩 등 곡물을 정미소 등에 싼값에 내다 판 혐의로 기소됐다. 초·중·고등학교에 납품되는 급식용 쌀을 빼돌려 1억원이 넘는 부당 이득을 챙긴 농협 계약직 직원들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남원 아파트에 간장 뿌리고 래커칠 '보복 대행 범죄 의심' 신고

앞서 서울 강북구와 서울 구로구, 인천 서구, 경기 의왕시, 부산 등에서 보복 대행 범죄가 발생하면서 경찰이 관련 용의자들을 붙잡은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해자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보복 대행 범죄인지 불분명하다"면서 "모방 범죄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타인의 집 현관문에 래커칠하는 '보복 대행 범죄' 사건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 남원에서도 비슷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새벽에 “상판 2.9㎝ 주저앉아” 철거 중단…점검단 투입후 참변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를 목격하자마자 119에 신고한 남기혁 씨(58)는 사고 당시를 이렇게 회상했다. 그는 “무너지는 소리를 들었는지 고가 아래를 지나가던 트럭이 갑자기 속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고는 약 4초 남짓한 찰나에 벌어졌는데, 고가 상판이 무너지면서 굉음과 함께 흙먼지가 날렸다. 주변 전선이 일부 끊어져 불꽃이 일기도 했다.사고는 이날 새벽에 발견된 상판 침하 현상을 살펴보기 위해 안전진단을 실시하던 중 발생했다. 부상자 3명은 서울시와 서대문구 소속 공무원이다.붕괴 사고는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구간 중 경의선이 지나는 과선(철도와 도로 교차) 구간에서 발생했다. 최진우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토목부장은 사고 현장 브리핑에서 “오후 2시 안전진단을 실시했는데 갑자기 거더가 중간에 끊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점검 후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는 이유였다. 경찰은 전담수사팀을 꾸려 사고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강릉 단오제’ 내달 15일 개막…남대천 일원에서 8일간 행사 풍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강릉 단오제’가 다음달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강원 강릉시 남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천년 전통을 가진 ‘강릉 단오제’는 매년 100만명 안팎의 관광객이 찾는 국내 최대의 민속축제다. 전통제례와 굿판, 각종 공연 등으로 꾸며지는 이번 강릉 단오제 주제는 ‘풀리니, 단오다’이다. 강릉 대도호부 관아~옥천오거리~금성로~성내동 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에게는 푸드코트 10% 할인과 배지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코레일, 서소문 사고 관련 심야 임시전철 4개 노선 4회 투입

임시열차는 경부선, 경인선, 경원선, 경의중앙선 등 4개 노선에서 총 4회 운행한다.



[포토뉴스]“환기미술관, 담벼락 밖 200살 은행나무를 제초제로 죽이려 했다”…주민들과 환경운동가 ‘회복 기원’ 춤

서울 부암동 주민들과 서울환경연합 활동가가 26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환기미술관 앞에서 ‘은행나무 독살 주범 환기미술관 규탄 회견’을 열고 수령 200년인 은행나무의 회복을 기원하는 춤을 추고 있다. 참석자들은 미술관 측이 담벼락 밖 은행나무에 수십일간 제초제를 주사해 죽이려 했다고 주장했다. 참석자들은 미술관 측이 담벼락 밖 은행나무에 수십일간 제초제를 주사해 죽이려 했다고 주장했다.



"환기미술관, 수령 100년 넘은 은행나무 독살…보호수 지정해야"

환경단체·부암동 주민들, 나무에 제초제 주입한 미술관 규탄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환기미술관이 오래된 은행나무에 제초제를 주입해 죽게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울환경연합과 부암동 주민들은 26일 환기미술관 앞에서 회견을 열고 "환기미술관은 불법적인 나무 독살 행위를 인정하고 주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 은행나무가 수령이 100년 이상 됐을 것으로 추정한다.



젖은 길 까만 점의 순례자들…폴짝이는 그 숨결 밟지 마오

이들은 망월지와 도로 사이를 돌며 새끼 두꺼비 ‘구조’ 활동 중이었다. 불과 30여분 만에 각자의 플라스틱통은 손톱만 한 새끼 두꺼비로 가득 찼다. 이 방식으로 전날에도 새끼 두꺼비 2000여마리가 위험한 상황을 피했다. 국내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망월지에서 태어난 새끼 두꺼비들이 주 서식지로 이동을 시작하면서 ‘구조 작전’도 본격화하고 있다. 수성구는 망월지에서 인근 욱수산으로 두꺼비 이동이 시작된 지난 20일부터 직원들을 현장에 투입했다. 이들은 서식지 이동이 활발한 보름가량 길 잃은 두꺼비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 기간 새끼 개체들이 주로 이동하는 길에는 차량 진입이 통제된다. 매년 2월쯤 욱수산에서 성체 두꺼비 1000여마리가 망월지로 내려와 암컷이 알을 낳는다.



한 사건 3개로 쪼개 과다 수임료…대법 “일부 반환”

로펌이 부동산 수리비 분쟁을 민형사 사건 3개로 나눠 수임료 1870만원을 받는 것은 과도하므로 수임료 절반가량은 돌려줘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A씨는 2022년 12월 대형로펌 소속 B변호사에게 부동산을 매입하면서 발생한 수리비 분쟁 관련 소송을 맡겼다. 이에 A씨는 B변호사와 소속 로펌을 상대로 착수금 1870만원과 위자료 500만원을 물어내라고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반면 2심은 “로펌이 A씨에게 수임료 990만원을 돌려주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대법원도 2심 판단을 유지했다.



“투쟁 노동자에게 ‘도주 우려’라니 모욕적”

고 지부장은 지난달 15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옥상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던 해직교사 지혜복씨를 돕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가 경찰에 연행됐다. 앞서 고 지부장은 세종호텔 해고자 복직을 촉구하며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명동 세종호텔 앞 왕복 6차선 도로 한가운데 놓인 10m 높이 철제 구조물에서 1년 가까이 고공농성을 벌였다. 고 지부장에게는 올 2월에도 세종호텔 투쟁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당시 법원은 “도주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그러면서 “과거에도 비슷한 투쟁을 했지만, 대부분 무죄 또는 선고유예가 나왔다”며 “이번에만 유달리 구속을 하는 것이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고 지부장은 세종호텔 문제를 두고 “노사를 넘은 사회 정의의 문제”라고 했다. 고 지부장은 앞으로도 세종호텔 복직 투쟁을 이어갈 계획이다.



헌재 “횡단보도 벗어난 지점서 보행자 쳤어도…운전자 처벌 가능”

“통행 의사 표시로 보행자 보호 요건 충족”…불기소 처분 취소 결정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보행자가 차에 치였다면 사고 지점이 횡단보도 위가 아니더라도 운전자를 형사처벌할 수 있다고 헌법재판소가 판단했다. B씨는 이 사고로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 검찰은 그해 4월 A씨를 불기소 처분했다. B씨는 검찰의 불기소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헌법소원 심판을 헌재에 청구했다. 헌재는 B씨의 주장을 받아들여 검찰의 불기소 처분을 취소했다.



코레일, 서소문 고가차도 사고 대응…심야 임시전철 4회 추가 운행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로 인해 서울역 열차 출발 안내 현황판에 중단된 열차 정보가 표시되고 있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응급실 뺑뺑이’ 없게 이송체계 전면 개편

고위험 분만 수요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반면 전문 인력 부족과 분만기관 간 연계 미비로 환자가 제때 진료받지 못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 청주에는 권역 모자의료센터가 있음에도 야간·휴일 응급 분만을 담당할 전문의가 1명에 불과한 데다, 충청권 내 병원들을 묶어줄 협력망이 없어 119 구급대가 전국 병원을 수소문하는 등 부실이 드러났다. 우선 권역 모자의료센터와 지역 분만병원을 묶는 ‘모자의료 진료협력체계’를 연내 전국으로 확대한다. 정부는 이들 지역에도 협력망을 구축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최대한 가까운 권역 안에서 수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의료 인프라 및 진료 인력 확충’도 본격 추진된다. 이를 위해 지역 분만병원 전문의나 평소 분만은 하지 않는 의원급 산과 의사가 권역 모자의료센터에서 당직을 서거나 시간제로 근무할 수 있도록 인력 기준을 유연화한다.



정부, 취약계층 중심 선별 복지에서 ‘모두의 복지’로

정부가 향후 5년간 복지 정책 방향으로 취약계층 중심의 선별적 복지를 넘어 전 국민의 생애 전 과정을 국가가 보장하는 ‘모두의 복지’를 제시했다. 보건복지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새로운 사회보장 정책 방향을 담은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 수정계획(2026~2030년)을 보고했다. 정부는 기존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2024~2028년)을 새 정부의 국정 목표와 복지 철학에 맞춰 전면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사회보장 비전으로 ‘모두의 복지, 함께 잘 사는 사회’를 제시했다.



‘단일화 갈등’ 진보 서울시교육감 후보 3명 ‘AI 교육·교권 보호’ 외쳤지만 해법 온도차

중도 성향의 이학인 후보는 고등학교 단일 학군제, 지역별 학원 총량제 등 이색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들은 26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개별 회견을 열고 공약을 밝혔다. 정 후보는 “단일화 가능성은 언제든지 열려 있다”며 “진보 진영뿐 아니라 중도나 보수 후보와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후보는 “진보 진영 분열 때문에 보수 진영에 교육감직을 넘겨줄 것이라는 생각은 기우”라며 완주 의지를 밝혔다. 앞서 두 후보는 ‘2026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 경선에 참여했다. 정 후보가 단일 후보로 선출됐으나 한 후보는 부정 투표 의혹을 제기하며 독자 출마했다. 진보 후보들은 모두 공교육 강화와 AI 교육, 교권 회복 필요성에 공감했지만 해법과 강조점은 조금씩 달랐다. 교권 보호 해법도 서로 달랐다. 홍 후보는 지원 중심 교육 행정을 통해 교원 행정 부담 자체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시, 서소문고가 붕괴에 재난대책본부 가동

서울시가 서소문고가도로 철거 현장 붕괴 사고 수습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전격 가동했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가운데, 시는 13개 실무반을 꾸려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나섰다. 사고 원인과 추가 붕괴 가능성을 놓고 관계기관 합동 조사도 착수했다.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2분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행정2부시장) 지시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됐다. 해체 작업 중이던 고가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하부의 트럭 1대와 인근 인원을 덮쳤다.



지방선거 흔드는 딥페이크…2년 전 총선보다 25배 늘었다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으로 딥페이크 사진과 영상이 선거판을 흔드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 기술 없이도 실제처럼 보이는 지지 인파를 만들어내거나 유명 정치인의 모습을 담은 가짜 이미지를 쉽게 제작할 수 있게 되면서 허위 정보 확산이 빨라져서다. 딥페이크 콘텐츠가 선거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에 관계당국은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관위가 플랫폼사업자에 딥페이크 게시물 삭제를 요청한 것은 995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당시 388건과 비교해 25배 넘게 불어난 수치다.선거철 AI 합성물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법적 규제는 강화됐다. 캠프 측은 자신들이 배포한 것이 아니라며 선관위에 자진 신고했다.



징역 13년도 모자랐나…전청조, 옥살이 10개월 늘어난 이유

재벌 3세 행세를 하며 수십억원대 투자 사기 행각을 벌이다가 교도소에 수감된 전청조 씨(30)가 과거 저질렀던 범행이 추가로 드러났다. 두 범행 시기 중간의 별건 범죄로 인한 확정판결이 있는 경우 재판부는 1개의 형을 선고할 수 없다. 형을 각각 선고해야 한다.전씨는 2020년 1월 자신에게 투자한 지인 B씨로부터 투자금 반환을 요구받자 "원금과 이자를 받으려면 수수료를 내야 한다"며 4차례에 걸쳐 396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른 더위에 창원 한 고교서 학생 40여명 식중독 증세…역학조사(종합)

현재 식중독 증상으로 결석한 학생은 없는 상태지만, 최종 환자 수는 보건소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코레일, 심야열차 긴급 운행…"서소문 사고 관련 불편 최소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7일 새벽 1시 50분까지 심야 임시전동열차를 4회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 발생한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에 따른 여객열차 이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조치다. 운행시각표는 코레일 홈페이지와 각 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1호선·경의중앙선 등 4개 노선 심야 임시전철 운행...서소문 고가 붕괴 여파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로 여객 이용객 불편이 커지는 가운데, 코레일이 27일 오전 1시 50분까지 심야 임시전동열차를 추가 운행한다. 운행 노선은 경부선·경인선·경원선·경의중앙선이며, 각 노선에 임시전동열차가 배치돼 심야 귀가 수요에 대응한다. 대상 노선은 경부선·경인선·경원선·경의중앙선 등 4개 노선이며, 총 4회 투입된다.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 3명 숨지고 3명 부상(종합)

26일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구조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 관계자들이 인명 구조와 수색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원 한 고교서 급식 먹은 학생 40여명 식중독 증세···보건당국, 역학조사 나서

경남 창원의 한 고등학교에서 급식을 먹은 학생 수십 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이날 학교의 점심 메뉴는 비빔밥, 들깨 시래깃국, 핫도그 등이었다.



여야대표, 서소문사고에 유세 올스톱…鄭·吳 "구조·수습 우선"(종합2보)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고 앞에 정치권은 유세를 잠정 중단하고 사태 수습과 유가족 위로에 전념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국민의힘 오세훈·개혁신당 김정철·정의당 권영국 후보는 이날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남은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사고 현장을 앞다퉈 찾았다. 정원오 후보는 이날 구로구에서 혁신벤처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하던 중 사고 현장으로 즉시 이동했다. 정 후보는 들과 만나 "피해가 최소화되고 구조가 빨리 완료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달려왔다"며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 아픈 일"이라고 말했다. 오세훈 후보도 이날 은평구 연서시장으로 가려던 일정을 중단하고 즉각 사고 현장을 찾았다.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장동혁 위원장도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마음이 무겁다. 나머지 작업을 진행하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철저히 주의를 기울여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국민의힘에서도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면 최대한 협조하고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한병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전남 강진 지원 유세 후 들과 만나 "국민이 많이 불안했을 텐데 대책을 점검해 보겠다"고 약속했다.



60년 도심 잇던 서소문고가, 상처 남긴 채 역사 속으로

경의선 길 터주기 위해 건설…노후화에 안전 D등급 판정 후 철거 결정 26일 오후 철거작업 도중 슬라브가 무너진 서울 서소문고가차도는 60년 전인 1966년 세워진 고가차도다. 열차가 지나다닐 때마다 교통이 막히는 것을 피하기 위한 과선교(跨線橋·철로를 건너기 위한 교량)로 지어졌다. 특히 2019년에는 교각·슬래브 콘크리트가 떨어지고 철근 부식이 관찰되는 등 안전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콘크리트 탈락 원인은 교량 상판을 받치는 보(梁) 안팎의 강선 파손, 콘크리트 강도 저하로 나타났다. 이후 정밀안전진단에서 안전성 미달에 해당하는 D등급을 받았고, 이후로도 2021년 바닥 판 탈락, 2024년 보 콘크리트 탈락과 보 강선 파손 등 손상이 반복해서 발생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발생한 이날 사고는 공사 도중 나타난 위험 징후에 서울시와 외부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안전 진단을 하던 중 벌어졌다.



영국해사기구, “오만 앞바다 유조선 외부 폭발 신고”

오만 무산담 반도의 항구 도시 카사드 앞 호르무즈 해협에 지난 17일 선박들이 정박해있다. 선원과 선박 모두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역사 모욕한 자의 빈껍데기 사과” “현장 노동자 방패막이 삼는 행태”

5·18기념재단과 공법3단체(부상자회·공로자회·유족회) 회원들이 26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회견을 열고 스타벅스코리아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규탄하고 있다. “책임진다면서, 책임은커녕 질문도 안 받고 (회견장을) 떠나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26일 오전 광주 남구 한 스타벅스 매장 앞. 정 회장 사과에도 시민사회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았다. 정 회장이 “제 책임”이라고 했으나 구체적으로 책임을 어떻게 질지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는 것이다. 5·18단체 등은 스타벅스를 비롯한 신세계그룹 계열사를 상대로 불매운동과 1인 시위를 이어갈 방침이다. 5·18기념재단과 공법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는 이날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회견을 열고 정 회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정 회장 사과를 “역사를 모욕한 자의 빈껍데기 사과”로 규정했다.



강석주·천영기, 통영시장 토론서 가족 의혹·민생지원금 충돌

민주·국힘, 전현직 시장 맞대결…무소속 박청정 후보는 방송연설회 6·3 지방선거 경남 통영시장 선거에 출마한 거대 양당 후보들이 26일 TV 토론회에서 네거티브 공방을 주고받으며 첨예하게 대립했다. 민선 7기 통영시장인 강 후보와 민선 8기 현직 통영시장인 천 후보는 자질 검증 순서에서 본격 충돌했다. 이 밖에 두 후보는 서로 당적을 변경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설전을 벌이고, 이전 선거에서 공약한 내용이 재임 시절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거나 상대가 말을 바꿨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강 후보는 "시장 자리는 권력을 행사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 삶을 책임지는 자리"라며 "시민들이 위대한 통영 시대를 열어달라"고 호소했다. 천 후보는 "중단 없는 통영 발전을 이룰 적임자는 천영기"라며 "살기 좋은 통영을 만들겠다"고 표심을 자극했다.



철거 중인 서울 서소문 고가 붕괴…3명 숨지고 3명 부상

안전점검 중 상판 붕괴, 작업자·차량 덮쳐…서울역~신촌역 열차 중단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상판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30분쯤 철거 중이던 서소문 고가차도의 상판 일부가 무너지면서 아래쪽 공사 관계자와 차량 등을 덮쳤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2명과 50대 남성 1명 등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 사망자는 현장에서 안전점검 업무를 보던 감리단장, 현장관리소장, 외부 전문가로 파악됐다. 소방과 경찰은 서소문 고가 철거작업에 대한 서울시의 안전점검 중 구조물이 붕괴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고 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서울시 관계자와 감리단, 안전진단업체 관계자, 외부 구조 전문가 등 총 9명이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던 것으로 파악됐다. 긴박한 구조26일 붕괴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공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시 건설알림이를 보면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완료(준공) 시점은 오는 7월29일이다. 서소문 고가차도 신설공사는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고 발생 직후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등은 각각 “사고 수습과 부상자 치료에 만전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6·3 지방선거를 목전에 둔 정치권도 사고 수습 지원에 나섰다.



전남 완도에 호우주의보 해제…흑산도·홍도에 강풍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완도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26일 오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산지에 호우경보 해제

기상청은 제주도산지에 내렸던 호우경보를 26일 오후 11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남부중산간·제주도북부중산간·제주도남부·제주도동부·제주도서부에는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창원 고교서 급식 먹은 학생 40여명 식중독 의심 증상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와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 개인위생과 식품 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속보] '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구속..."도망 염려"

배우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의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가 결국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과 명예훼손·협박·강요미수 등의 혐의를 받는 김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대표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고, 김새론이 사망한 직접적인 원인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이라는 허위 사실을 유튜브 방송 등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속보] 서소문 사고로 내일 첫차부터 경의선 서울∼수색 구간 운행중지

구조물은 하부에 있던 트럭 1대와 사람들을 덮쳤다.



[속보]‘김수현 명예훼손’ 유튜버 김세의 구속…“법왜곡죄 고소할래” 반발

배우 김새론씨가 미성년자 시절부터 배우 김수현씨와 교제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2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배우 김수현씨가 배우 고 김새론씨의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26일 구속됐다. 경찰은 김 대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김새론씨의 음성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허위 녹음파일을 꾸며냈다고 판단했다. 당신이 냐”고 맞서며 언쟁을 벌였다.



'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구속…"증거인멸·도주 염려"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구속됐다. 1년여간 사건을 수사한 강남경찰서는 김수현 측 주장대로 김 대표가 AI로 녹취록을 조작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명예훼손·협박·강요미수 등 혐의를 대거 적용해 지난 1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낮엔 챙겨주고 밤에는…반려견 죽인 20대 남성의 '두 얼굴'

견주는 A씨가 손을 물린 2일부터 매일 사람이 없는 시간대를 노려 학대했다고 주장했다.경찰은 A씨의 여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가세연 대표 구속…"증거인멸 염려"

김 대표는 앞서 법원에 출석하면서 "구속영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의 범벅"이라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구속 필요성을 강조한 수사기관 손을 들어줬다. 김 대표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고, 김새론이 사망한 직접적인 원인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이라는 허위 사실을 유튜브 등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김 대표가 대중의 관심을 받고자 허위임을 인지하고서도 이같이 행동했다고 본다.



김세의 가세연 대표 구속…‘김수현·故김새론 교제’ 허위 유포 혐의

이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인공지능(AI)으로 조작된 녹취록인지 판단이 불가능하다고 했고, 김수현 측이 의뢰한 민간업체는 조작이라고 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부정하는 것이냐”며 법왜곡죄 등 혐의로 담당 경찰과 검사를 경찰에 고소하겠다고 주장했다.



예능 '진짜 사나이'도 발칵…"탁 치면 억" 자막 재조명

MBC 예능 '진짜 사나이'의 한 장면에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표현이 사용됐다.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표현을 사용해서다. 탁 치면 억하고 쓰러질 것 같은 표정들"이라는 자막이 달렸다.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 당시 경찰이 "책상을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표현과 유사하다.



'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

배우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강남경찰서는 김 대표가 AI로 녹취를 조작했다고 보고 지난 1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김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쯤 법원에 도착해 "구속영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 기본적인 팩트 정리도 안 된 엉터리"라며 "혐의는 하나도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김수현 명예훼손 혐의…김세의 가세연 대표 구속

AI를 활용해 김새론의 음성을 조작하고 허위 사실을 꾸며낸 혐의도 있다. 김 대표가 생성형 AI로 김새론의 목소리를 조작해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퍼뜨렸다고 판단한 것이다.



[속보] 코레일 "열차 안전운행 확보 위해 27일 일부 열차 운행 조정"

충남 당진에서 이웃 반려견을 장시간 학대해 죽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



[속보] "서소문 사고, 서울시 복구 작업 상당 시간 소요될 듯"

코레일 "서소문 사고 서울시 복구 작업 상당 시간 소요될 듯"



[속보] 코레일 "27일도 서울∼행신 운행중지…경의선 문산∼수색 운행"

충남 당진에서 이웃 반려견을 장시간 학대해 죽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



여수 등 전남 5곳 호우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26일 오후 11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속보] "경부·호남선 KTX는 서울∼부산, 용산∼목포·여수EXPO 운행"

김 대표는&nb...



🕰️현재 시각

Current Time in New York
1120am
Wed, August 27
6:18am 13:18 7:36pm

🪙암호 화폐

📈 주식시장동향

⌚ 현재시간

💱 환율변환

📧 문의 및 건의

이름

이메일 *

메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