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안에서도 "박근혜가 선대위원장"…朴효과 어디까지?
27일 오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부산 기장시장을 방문해 국민의힘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추 후보 캠프 총괄선대위원장인 주호영 의원도 "우리가 추월했다고 (단정적으로) 보긴 쉽지 않다. 2022년 지방선거 투표율이 50.9%에 그친 점을 고려하면,인 탓이다.국민의힘은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로부터 정치적 유산을 이어받은 박 전 대통령의 상징성에 주목한다. TK 등에서 박 전 대통령은 보수가 번영했던 시대의 향수를 투영하는 대상이다.때문에, 계엄·탄핵 이후 당에 실망했던도 나온다. 또 박민식 후보를 가리켜 "다음 달이 호국의 달 아니겠나"라며 "아버님께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셨다가 전사하신 것으로 안다.이라고 호소하며 힘을 실었다.다만, 이같은 효과는. 가령 "PK보다는 TK 내 영향력이 절대적이고, 수도권보다는 영남권에 국한된다(야권 관계자)"는 것. 당의 한 관계자는 "박근혜 효과가 여직 거론된다는 것 자체가 보수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씁쓸해 했다.박 전 대통령은 이날할 예정이다.
한동훈 40.7%, 하정우 35.8%, 박민식 17.9%[CBS-KSOI]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한동훈 무소속 후보(왼쪽부터),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가 21일 부산 남산정사회복지관에서 콩국수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부산=류영주 ▶ 이번 여론조사는…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 -피조사자 선정방법: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무선 100%).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활용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잘 모르겠다'는 6.0%였다.같은 지역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7.0%로 가장 높았고, 더불어민주당 29.9%, 조국혁신당 3.0% 순으로 이어졌다.
[르포]"난 둘다 친혀"…민주당 출신 대결에 난감한 전북[영상]
전주남부시장은 선거철이면 도지사부터 시장·군수·기초의원까지 후보들이 가장 먼저 찾는 단골 유세장이다. 전쟁통이던 1948년 시장 초입에 자리를 잡고 70년째 성업 중인 곳이다. '도지사는 누구 찍을 거냐'고 가 묻자 그는 난감한 표정으로 손사래를 쳤다. 무소속 김관영,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를 언급한 것. 더불어민주당 '텃밭'으로 꼽히는 이곳에서 민주당 후보와 민주당 출신 현직 지사가 맞붙는 초유의 상황이 빚어졌기 때문에 표심이 대체로 갈피를 못 잡고 널뛰는 분위기다. 송 전 지사가 곧바로 정계 은퇴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반면 이번엔 김 후보가 대리비 지급 논란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된 뒤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자 전북은 예상 밖 격전지로 부상했다. 한 40대 자영업자는 "민주당을 갈라치기 해서 김관영은 보기가 싫다. 이원택도 그렇게 마땅해 보이지 않는다"며 "어차피 똑같은 사람들이다. 서로 갈라치기 하는 건 국힘이나 민주당이나 똑같다"고 성토했다. 화환 리본에는 김 후보를 응원하거나 그를 징계한 민주당 지도부의 사퇴를 촉구하는 내용의 문구들이 적혀 있었다.
‘붉은 땅’ 박근혜 근거지 대구 달성군서 이진숙과 격전 중인 ‘파란옷의 남자’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1일 대구 달성군 화원시장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자 보수 핵심 지지 지역인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와 예상 밖 접전을 벌이며 판세를 흔들고 있다. 대구에서만 일곱 번째 도전에 나선 박 후보를 향한 동정 여론이 형성되면서 지역 정치권에선 대이변의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해당 지역구 의원이던 추경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 대구시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실시된다. 중도층의 박 후보에 대한 지지율은 58.1%로 이 후보(30.5%)보다 높았다. 박 후보는 대구 출생으로 경북대 총학생회장과 국회의원 보좌관 등을 지냈다. 달성군 국회의원 출마는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29일 시작…전국 어디서나 가능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유권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사전투표소 위치를 선관위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모바일 신분증은 현장에서 앱을 실행해 확인해야 하며, 화면 캡처본 등 저장된 이미지는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이번 지방선거에서 대부분 지역의 유권자는 투표용지 7장을 받는다.
"장항준 감독과 찰칵"…충북교육감 후보, '합성 인증샷' 딱 걸렸다
윤 후보 측은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지난 3월 23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 특강에서 촬영한 사진 2장을 합성해 김 후보 뒤에 장 감독이 손가락 하트를 선보이는 모습의 이미지를 만들어 페이스북에 게재했다"며 "함께 인증 사진을 찍은 것처럼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윤 후보 측은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교육감 선거에서 유명인의 후광 효과를 노린 가짜 인증샷 홍보에 나선 김 후보의 행태에 실망을 느낀다"며 "해당 사진은 장 감독으로부터 초상권 동의를 받지 않아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데다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이 있다는 지적도 받는다"고 꼬집었다. 지난 27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김성근 충북교육감 후보의 가짜 인증샷 사진에 대한 선관위와 사법당국의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北, '북한 비핵화' 쿼드 공동성명에 "비핵화 절대·영원히 없어"
쿼드 외교장관들은 앞서 26일 인도 뉴델리에서 외교장관 회의를 열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북한날씨] 대체로 흐리고 비…일부 지역 천둥·번개
북한은 28일 전 지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北, 쿼드 '북한 비핵화' 재확인에 반발…"비핵화 영원히 없다"
성명에는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상황에 대한 우려도 담겼다.북한은 쿼드 성명이 특정 국가들을 겨냥한 적대적 의사를 드러냈다고 반발했다. 외무성은 이를 "단호히 규탄배격한다"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진영 대결 기도를 더는 추구하지 말라"고 요구했다.오세성
[속보] 북한 "비핵화 절대로, 영원히 없을 것"
북한이 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 안보협의체 '쿼드(Quad)'의 비핵화 요구에 대해 "비핵화는 절대로, 영원히 없을 것"이라며 반발했다. 28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기자 질의에 대한 답변 형식으로 "다시금 명백히 하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비핵화'는 절대로, 영원히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쿼드 외교장관들이 지난 26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외교장관 회의 직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김상욱-김종훈 누가 울산시장 단일 후보? 여론조사 9시부터
안심번호를 활용한 100% 일반 여론조사로 진행된다.지난 여론조사 때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역선택 방지 항목이 포함됐다.최종 결과에 따라 후보 중 한 사람은 이날 정해진 시간 내 후보에서 사퇴한다.
사전투표 D-1…내일부터 이틀간, 전국 투표소 3571곳서 가능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전국 투표소 3571곳에서 실시된다. 본인의 주소지 관할 구·시·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는 ‘관내 선거인’은 교부받은 투표용지에 기표한 뒤 그대로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관외 선거인은 기표한 투표용지를 봉투에 넣어 봉한 후 봉투째로 지정된 투표함에 넣어야 한다. 국회의원 재보선 실시 지역은 여기에 추가로 1장씩의 투표용지를 추가로 받는다.
내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전국 투표소 어디서나 가능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29일부터 이틀간 전국에서 진행된다. 유권자들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신분증도 사용할 수 있지만, 화면을 캡처해 저장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는다. 현장에서 앱을 직접 실행해 본인 확인을 받아야 한다. 관내 투표자는 기표를 마친 뒤 투표지를 바로 투표함에 넣으면 되지만 관외 투표자는 투표지를 회송용 봉투에 넣고 봉합한 뒤 봉투째 투표함에 넣어야 한다.
러 제약사 "심혈관·탈모 치료제 약 1억원어치 북한에 수출"
6월부터 소매시장·병원서 판매…북러 보건의료 분야도 '밀착' 러시아의 제약회사가 북한에 의약품을 수출한 것으로 전해져 '혈맹' 관계를 과시해온 북한과 러시아가 보건·의료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하는 모양새다. 수출 품목은 고혈압·심부전·치매·천식 등 각 질환의 복제의약품이라고 베르텍스는 설명했다. 미녹시딜 성분이 포함된 탈모 치료 스프레이도 수출 품목에 포함됐다.
[르포] "그놈이 그놈?" "그래도 진심은 봐야"…'용광로' 평택을 민심
경기 평택을 지역구는 '용광로 선거구'로도 불린다. 그만큼 다양한 유권자들이 모여 사는 지역이라는 의미다. 실제 지난 20~22일 방문한 평택 을 지역 시민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철학을 지역에서도 실천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지역 전문성을 중시하는 이들은 유일한 평택 토박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고 했다. 출신 상관없이 말만 앞세워 지역을 발판으로 중앙 정치에만 매몰될 것으로 보이는 인물만큼은 사양한다는 것이다.김 후보를 뽑을까 고민한다는 유권자들에게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기대감이 느껴졌다.
기존 유효여권 안 가져가도 새 여권 발급..내달부터 적용
새 여권을 재발급할 때 기존에 사용하던 여권을 지참하지 않아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온·오프라인 신청 방법 간 형평성을 제고하여 달라는 규제 개선 건의가 접수된 점도 고려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이번 개선안은 최근 5년 내 여권을 분실한 이력이 없는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李대통령·박근혜 동시 출격…'격전지' PK 시장투어
6·3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부산·울산·경남(PK)이 여야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이 대통령은 이날 낮 부산 남항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대화하고 점심 식사를 했다. 전날에는 경남 창원에서 미래국방전략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뒤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했다. 두 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으로 해산물 등을 구매했다.박근혜 전 대통령도 PK 현장 지원에 나섰다. 박 후보에게 봉사할 기회를 주면 이 나라를 잘 지켜나갈 것"이라고 했다.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남 진주 중앙시장에서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와 한경호 진주시장 후보를 지원했다. 그는 두 후보를 향해 "믿고 맡겨달라"고 말했다. 이어 울산 신정시장에서는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와 김태규 울산 남갑 후보를 지원했다.전·현직 대통령의 PK 방문을 두고 여야 공방도 거세졌다.
정청래 "보수 결집만 있나…尹·朴·MB 어게인 맞서 진보 대결집하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구도와 관련해 “선거가 잘못되면 이재명 대통령에게 큰일 난다”며 “윤어게인, 박근혜어게인, MB어게인에 맞서 진보 대결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번에 선택될 지방정부와 이재명 정부의 임기가 같다”며 “대통령도 민주당, 광역단체장도 민주당, 기초단체장도 민주당이 돼야 톱니바퀴처럼 어긋남 없이 잘 간다.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일 잘하는 지방정부가 손잡고 가야 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전북지사 공천 후폭풍을 둘러싼 계파 갈등 프레임에는 선을 그었다. 정 대표는 “김관영 후보는 친명인데 반명 정청래에 반청이라 잘렸고, 이원택 후보는 친청이라 살았다는 프레임을 계속 돌리는데 아무 상관이 없다”고 반박했다. 쉬운 선거는 없다”고 말했다
위성락 안보실장, 카자흐스탄 방문…에너지 공급망 협력 논의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8일 한·중앙아 정상회의 준비와 에너지·공급망 협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카자흐스탄으로 출국한다. 청와대는 이날 "위 실장이 오는 9월 한·중앙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중앙아시아 내 최대 교역·투자 상대국이자 한·중앙아 협력의 핵심 협력국 중 하나인 카자흐스탄과 현안 협의를 위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카자흐스탄 대통령실 관계자들을 만나 한·중앙아 정상회의 준비 상황과 해당 계기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방한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일베를 떠난 일베들, 이제 진짜 문제는…" 정치철학자 김만권의 일베 총 분석!
◇ 박성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날 일부 봉하마을을 사는 청년들이 노 전 대통령 동상 앞에서 이 조롱하는 일베 인증 손가락, 지금 화면에 나오고 있는데요. 저 사진을 찍었죠? 파장이 컸습니다. 대통령은 직접 혐오, 조롱이 선을 넘었다. 일베 사이트 폐쇄 를 검토하는 걸 국무회의에서 논하자고 얘기하기까지 했습니다. 과연 이걸 어떻게 봐야 되는지 일베 사이트 말은 많았죠, 폐쇄는 그럼 할 수 있는 건지 이 부분을 좀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정치 철학자 김만권 경희대학교 학술연구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만권> 안녕하세요. 김만권입니다.◇ 박성태> 일단 앞서 저희가 화면에서 사진을 봤잖아요. 봉하마을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때 있었던 사진입니다. 나중에 제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지만 이런 것들이 저희 학술적으로 정리할 때는 일베의 문법이라고 부르는데.◇ 박성태> 일베의 문법이요?◆ 김만권> 예, 일종의 일베의 문법인데요. 그런 일베의 문법이 우리 일상에 깊이 스며들었다는 점에서 좀 걱정이 깊어졌고요. 그러면서 사실은 처음에는 그렇게 숨기던 것들 소수들만 지지하던 것들이 조금씩 확장되고 세 번째 물결 정도로 가면 정당 같은 것들로 통해서 제도권 정치에 진출하려는 노력을 하고요. 그리고 네 번째는 그런 단계를 넘어서 일상에서 아주 일반화되어 버리는 현상이거든요. 이거 그냥 해도 되는구나라는 것들을 전 세계적으로 주는 일종의 메시지가 아니었나 싶고요. 첫 번째는 뭐냐 하면 여성이었고요. 두 번째는 호남, 지역 차별 그리고 세 번째는 좌파인데요. 그러면서 그런 것들이 지금 현재 극우 세력들의 논리와 또 결합하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비하까지 이어지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좀 많이 걱정이 됩니다.◇ 박성태> 선생님들이 증언을 들었다는 거는 혹시 구체적으로.◆ 김만권> 제가 중고등학교 같은 데를 가서 강의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현상은 왜 그렇다고 보십니까?◆ 김만권> 실제적으로 우리 저희들이 사회가 발전하고 특히, 제가 이렇게 갑자기 또 디지털 기술을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요. 디지털 기술 같은 것들이 발전하면서 실제 이 디지털 기술이 분배하는 양상들을 보면 소수들에게 몰아주는 경향이 생겨났고요. 그러다 보니까 그 소수, 보상받는 소수가 되기 위한 아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외부자를 향한 어떤 혐오 동원 같은 경우는 너무 쉽게 이루어지는데요. 혐오의 대상으로 삼아서◇ 박성태> 특정 집단을 만들어 놓으면 나머지끼리 똘똘 뭉치기가 쉽다는 거죠.◆ 김만권> 그렇죠. 이게 저희들이 말하는 우파 포퓰리즘의 전형적인 사람들을 동원하는 방식이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정치인은 있습니다.◇ 박성태> 누가?◆ 김만권> 저는 개인적으로 이준석 대표가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이준석 대표가 자신이 인터뷰한 인터뷰집에서도요. 정치적 올바름이나 이런 것들이 통하지 않고 그리고 사람들을 어떻게 동원하고 지지를 얻는가에 대해서 트럼프를 통해서 자기가 배웠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그런 것들이 기본적으로 들어와 있고, 최근에 그래서 이준석 대표 같은 경우가 이게 일부 사이트 폐쇄 같은 것들에 대해서 비판적인 발언을 하는 걸 제가 보고 있는데요. 이렇게 봐야 되겠군요.◆ 김만권> 실질적으로는 그런데 이 모든 일베의 문법에서 특이한 게 뭐냐 하면 늘 능력주의라는 것들을 숭상하고 있어 능력주의를 숭상하면서 어떻게 이야기하느냐? 여성 그리고 호남 이렇게 사회적 소수자들에게 뭐라고 이야기하냐면 모두가 다 힘들다, 징징거리지마라라고 해서 고통을 평범하게 만들고요. 누구나 다 지는 것으로 만들고 그래서 어떤 그들이 느끼는 고통으로부터 뭔가 대가를 받을 수 있다는 자격을 박탈시키는 논리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도 정작 이 시스템에서 역차별을 받아서 힘든 건 우리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정작 피해자는 우리다 고통받는 건 우리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김만권> 우리가 이야기를 할 때 흔히 사회적으로 우리가 어떤 목소리를 낼 때 그 목소리가 사회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가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사실 지금 현재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사회적 소수자 중에 장애인들이 상대적으로는 그 대우가 나은 편이긴 합니다. 사회적 소수자들 중에. 그 인구 자체가 많기도 하고요. 두 번째는 헌법의 장애인들이 보호 집단으로 규정이 되어 있기도 하고그리고 또 하나는 더 뭐냐면 받아들여지지 않는 목소리를 끊임없이 행동을 통해서 표현했기 때문에 이걸 받아들여 주고 있는 거거든요. 지금 이동권 문제 같은 경우에는 장애인 집단에서 한 해 두 해 이야기를 해 온 문제가 아닙니다. 이동권 자체는 생계의 문제와 달려 있는데요. 그런 것들이 보장되지 않고 있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였고 그리고 지속적으로 그것들을 제도권의 애초부터 시작부터 그렇게는 하지 않았거든요. 계속 이야기를 했는데 그런 것들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니까 적극적으로 행동에.◇ 박성태> 방식이 적극적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김만권> 예, 더 나선 거죠. 가능합니까?◆ 김만권> 저는 이게 가능하냐고 물어보신다면 지금 현재 우리 법상으로는 그렇게 가능한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그 법적 토대가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신규 가입자 유입은 거의 사실상 중단되어 있는 상태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그러면 거기에 혐오, 조롱, 비방. 그런데 정작 펨코라고 하는 집단이 아까 말씀드린 이준석 대표가 의지하고 있는 커뮤니티죠. 근데 그것을 정의한 법률 자체가 없고 그러다 보니까 규제할 근거 자체가 사실은 제대로 없고요. 그런데 혐오의 진짜 본질은 뭐냐 하면 어떤 개인을 특정 타깃을 가지고 공격하는 게 아니라 어떤 집단을 공격하는 거거든요. 18 유공자에 대한 혐오 이거는 제재하겠다, 법적 처벌을 받는다. 할 수 있지만 개인에 대해서 예를 들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이건 또 어떻게 합니까? 명확하게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트워크 집행법이라고 해서 그런 것들을 내보내는 사이트들도 규제를 하고 있는데요. 많은 국가에 이걸 실제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판례로 확립할 수 있다. 오늘 정치 철학자 김만권 교수와 함께 일베 폐쇄에 대한 얘기 들어봤습니다.
이용철 청장, 도산안창호함 닻 올린 캐나다서 CPSP 수주 지원 행보
캐나다 정부와 군 수뇌부가 요구하는 핵심 조건은 광활한 대서양과 태평양 나아가 북극해를 아우르는 장기간 단독 초계 작전이 가능한 원양 방어 능력과 장거리 잠항 성능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산 잠수함 최초로 고성능 정밀 타격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수직발사관을 갖추어 강력한 응징적 억제력까지 구현해 냈다. 지난 4월 호주 정부가 차세대 다목적 호위함 사업의 최종 승리자로 한국의 충남급을 제치고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의 개량형 모가미급 호위함 11척을 확정한 뼈아픈 선례가 있기 때문이다. 이는 구매국의 안보 아킬레스건을 철저한 맞춤형 기술과 전략적 판단으로 해결해 준 사례다. 특히 이 같은 대규모 방산 프로젝트의 최종 성패는 국가 차원의 고도화된 대규모 금융지원 체계가 얼마나 뒷받침되느냐에 따라 갈린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캐나다 정부의 재정 부담을 완화해 줄 수 있는 수출 금융 및 보증 한도 지원이 패키지로 연계되어야한다는 지적이다.이번 캐나다 수주전의 특이점은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프트 파워 외교가 전개됐다는 점이다.
오세훈, 서소문 현장 사흘째 찾아..."안전 관리 후 신속처리" 당부
이어 같은 시간 현장을 찾은 국토교통부 장관에게는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특히 오 후보는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철도 위 낙하물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조속한 정상화를 강조했다.그는 “신속하게 개통하되, 철거 현장을 안전하게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번 사고는 서소문고가 철거 작업 과정에서 구조물이 붕괴되며 발생한 것으로, 철도 운행 차질과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서울시와 관계 기관은 현재 현장 안전 점검과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내일부터 사전투표 시작…주소지 상관 없이 어디서나 가능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전국에서 시작된다. 주민등록 주소지와 관계없이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한 것이 본투표와의 차이다.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는 이 기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와 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례대표 투표용지엔 정당명만 적혀 있다.
북한은 변했다…우리는 북한을 어떻게 ‘불러야’, 아니 ‘봐야’할까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선수권보유자연맹전에서 우승한 북한 내고향팀 선수들이 지난 26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남북 축구가 다시 만났다. 회견장에서 발생한 호칭 충돌이었다. 한국 취재진이 관례적으로 사용한 “북측”이라는 표현에 북한 감독이 “우리 국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이보다 앞선 때에도 북측 영어 통역은 영어 질문을 번역하면서 “남측”이나 “남조선” 대신 “한국”이라는 표현이 사용됐다. 기억에 과거 스포츠 행사에서 만난 북측 인사가 “한국”이라고 말한 적은 없었다. 과거 남북은 “남측”, “북측”이라고 상대를 불렀다. 북측 사람들도 “북측”이라는 호칭에 반감이 없었다. 질문은 단순히 호칭 문제가 아니다. 북한을 동포로 볼 것인가, 안보 위협으로 볼 것인가, 통일 대상으로 볼 것인가, 별개 국가로 인식할 것인가 등 인식의 문제다.
"청와대 수어통역사의 1시간은 42만 시간…그 생각으로 최선"
"이재명 대통령께서 '공직자의 1시간은 5200만 시간'이다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청와대 수어통역사의 1시간은 42만 시간이다'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박지연 청와대 수어통역사는 28일 역대 정부 최초 청와대 전속 수어통역사로서의 책임감을 이같이 표현했다. 박 통역사는 국무회의와 수석보좌관회의, 분야별 간담회, 공식 행사, 공동언론발표 등 대통령의 공개 발언을 빠짐없이 듣고 숙지한다. 박 통역사는 "중요 키워드를 뽑아 메모하고 수어표현을 미리 고민하면서 준비한다"라며 "대통령께서 모든 분야에 해박하기 때문에 대통령 말씀의 배경지식을 찾아보느라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했다. 수어는 손동작뿐 아니라 공간, 표정, 시선까지 활용해 의미를 전달하는 언어이기 때문이다. 박 통역사는 "내외신 기자 4000여명이 등록할 정도로 각국의 취재 열기가 대단했다.
서울시·국토부 용역 착수…GTX-A 삼성역 보강 방안 검토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이 GTX-A 노선 삼성역 구간의 기둥 철근 누락 시공 오류와 관련해 보강 방안 검토에 들어갔다. 관계 기관들은 공신력 있는 전문기관을 통해 구조 안정성과 최적 보강공법을 확인하겠다는 방침이다.서울시와 국토부, 국가철도공단은 28일 '보강방안 적정성 검토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연다고 밝혔다. 기둥 보강에 가장 적합한 공법을 도출하고 향후 유지관리 방안도 함께 마련한다.
정청래 “평택을 김용남·조국 단일화, 현실적으로 어렵게 됐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6·3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김용남 민주당 후보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간 단일화가 “현실적으로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당원들도 김용남을 지키자는 분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로 나뉘어 있다. 정 대표는 “김 후보가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서는 본인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北, '북한 비핵화' 쿼드 공동성명에 "비핵화 절대·영원히 없어"(종합)
쿼드 외교장관들은 앞서 26일 인도 뉴델리에서 외교장관 회의를 열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북한은 당시 핵개발을 규탄한 쿼드 외교장관회의 성명에 외무성 담화를 내고 반발했다. 작년 외무성 담화는 대(對)미 비난에 초점을 맞췄으나 올해 질의에 대한 외무성 대변인의 답변은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호주도 함께 비난하면서 중국의 입장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통일부는 분석했다.
'으악! 내 손'…'선거의 여왕' 박근혜 손목 통증에 고통
박근혜 전 대통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울산·경남(PK) 지역을 돌며 국민의힘 후보 지원에 나섰다. 현장에서는 그가 시민들과 악수한 뒤 손목을 감싸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전날 경남 진주중앙시장에서 시민들과 악수한 뒤 오른쪽 손목이 아픈 듯 왼손으로 감싸며 얼굴을 찌푸렸다.
우원식 국회의장 퇴임…"민주당 돌아가 필요한 일 할 것"
정치권에선 통상 국회의장들이 원로의 길을 걸었던 것과 달리, 우 의장이 '현역'으로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퇴임 이후엔 본래 당으로 복귀할 수 있다.일각에서는 우 의장이 차기 국무총리로서 역할을 할 것이란 관측도 내놓고 있다. 삼권분립의 취지를 훼손할 수 있다며 비판적 시선을 보내는 경우도 많다. 그는 "개헌이 성사되지 못한 것은 정말 아쉽다"면서도 "국민투표법을 개정해 절차적 걸림돌을 해소했고 단계적 개헌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도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후반기 국회에서 반드시 개헌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결실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집값, 文정부 때보다 폭등…李 분당 아파트는 팔았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겨냥해 집값과 전월세 가격 상승세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다만 이 대통령의 아파트는 아직 매각되지 않았다.오세성
국민의힘 "민주당, 사전투표 앞두고 '재난의 정쟁화' 중독"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인 최보윤 의원이 28일 더불어민주당이 이날 서울시 안전 문제를 놓고 긴급 좌담회를 개최한 데 대해 "재난마저 정략적 이익으로 치환하려는 민주당의 추악한 야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최 의원은 이날 선대위 논평에서 "정청래 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주도하는 좌담회는 허울 좋은 명분과 달리, 선거 막판 표심을 흔들기 위해 기획된 악의적인 정치 공작 무대에 불과하다"며 "사전투표 직전 어떻게든 오세훈 후보에게 책임론 프레임을 씌워보려는 얄팍한 꼼수"라고 지적했다.
박찬대 "20촌, 엄청 멀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정면 반박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지난 27일 강화 유세 중 한 유권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지난 27일 강화 유세 중 한 유권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 집안 사람들과 가족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며 "그때 제일 의지가 되고 제일 많이 도와준 집안이 박찬대의 외가 쪽"이라고 전했다.이정우
조현, 北다녀온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회담…"대화여건 관심당부"
조 장관은 발라크리쉬난 장관의 방북 소감을 듣고, 북한과의 대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세안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안전감수성' 이미지 부각하는 민주당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철근누락,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등의 사고 발생 경위와 재발 방지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28일 긴급좌담회를 진행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은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본투표 참여.."전략적 분산 투표"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장동혁 대표가 오는 29일에 시작되는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않고, 다음달 3일 본투표에 참여하기로 했다.
안규백 국방 샹그릴라 대화서 "우방국 연쇄 회담, 실리 안보 승부수 띄운다"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지는 국방 수뇌부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다자안보회의 무대에서 실리 안보와 방산 외교의 승부수를 펼칠 전망이다. 안 장관은 30일 본회의에서 역내 안보 도전과 대한민국의 전략적 대응을 주제로 전 세계 국방 수뇌부 앞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특히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 장관이 30일 본회의 연설을 통해 인도태평양 지역 동맹국들을 향한 강력한 메시지를 내놓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한미 연합 자산의 실질적 공조 체제를 다지는 계기가 마련될 지도 주목된다.반면 둥쥔 중국 국방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퇴임 앞둔 우원식 "개헌 성사 못 시켜 아쉽다"
우 의장은 "(전반기 국회에서) 불법 비상계엄이 있었는데 이것을 근원적으로 막는 개헌을 하지 못하면 인생의 큰 후회가 될 듯 하다"며 "후반기에는 전반기 국회의장으로서 못한 개헌을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진척시켜야겠다는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퇴임을 하루 앞둔 이날 국회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후반기 후반기 국회에서는 반드시 개헌특위를 구성하고 결실을 보았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앞서 우 의장은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부치기 위해 지난 7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했으나 국민의힘의 불참으로 무산됐다.
野정희용 "시도지사 선거, 2곳 우세·8곳 경합"
정 본부장은 "지난 4년간 국민의힘 시·도지사가 헌신적으로 일하며 시·도정을 이끈 지역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합'으로 분류한 8개 지역은 모두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를 거둔 지역이다.그 외 광주특별시·인천·세종·경기·전북·제주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판단한 것으로 읽힌다. 이곳에는 이진숙 후보가 출마했다.
인천시교육감 선거 "단일후보 홍보는 허위사실" 도성훈 측, 임병구 후보 상대 가처분 신청
캠프 관계자는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단일후보'라는 표현은 같은 성향 후보 간 단일화가 실제 이뤄진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며 "도 후보와 단일화가 성사되지 않은 상황에서 단일후보 표현이 담긴 홍보물을 사용하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임 후보가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로 소개됐으며 캠프 측은 이를 활용한 홍보가 유권자들에게 단일화가 이뤄진 후보라는 인식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캠프에 따르면 임 후보 측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에 출연한 화면을 캡처해 SNS 등에 게시하며 자신을 인천지역 유일의 진보 단일후보인 것처럼 홍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TK 신공항 예정지 방문한 김부겸·추경호…정책 대결 눈길
김 후보는 28일 오전 대구시 군위군 소보면 신공항 예정지에서 국가 지원 형식 등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한편 두 후보는 이날 군위군 전통시장을 찾아 신공항 성공적 건설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 대표 역시 "민주당의 신공항과 관련된 민주당의 입장을 정리하고, 김 후보께서 말씀해 주신 예산 마련 법안을 민주당이 통과시키겠다"면서 "민주당의 원내사령탑인 제가 오늘 들은 말씀을 결코 허투루 듣지 않고 꼭 챙겨서 군위 주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정예 해군 해병대 신임 장교 298명 거친 파도 뚫고 영해 수호 출사표
대한민국 삼면의 바다를 철통 수호하고 국가 안보의 최전선에서 불패의 신화를 이어갈 정예 해군과 해병대 신임 장교들이 당당히 영예로운 계급장을 달고 안보 일선으로 출격한다. 해군은 28일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 중장 주관으로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제140기 해군 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한다. 대를 이어 영해를 지키는 명문 군인 가문들의 헌신이 돋보였다. 이정혁 해군소위 정보통신는 해군항공사령관을 역임한 이상식 예비역 준장의 아들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바다를 수호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교육훈련과장인 이범준 해병중령의 딸 이수인 해병소위 보병 역시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군복을 이어받아 해병대의 호국충성 역사를 이어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배금렬 해군소위 함정는 육군 병장과 해군 중사를 거쳐 이번에 해군 장교로 임관하며 인생에서 무려 세 번째 군번을 부여받는 기록을 세웠다. 윤지왕 해군소위 항공조종 역시 육군 병장과 육군 하사를 거쳐 해군 소위로 다시 태어났으며 공군 부사관 출신인 임상빈 해병소위 항공는 복무 전환을 통해 두 번째 군번을 얻고 해병대 장교로 거듭났다.
"李정부 1년, 접경지 일상평화 회복…평화공존 기초쌓아"
통일부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주요 추진 성과를 이같이 자평했다.
[현장영상] 장동혁 "원화 가치 세계 꼴찌인데… 주가만 말하는 정부"
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7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야당의 경제 정책 실패와 안보 무능을 지적하며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했다. 장 위원장은 "재판 취소나 특검을 반대하고 스타벅스를 마실 권리를 주장하면 일베나 극우로 몰아가고 있다"며, 정용진 회장 사과에 대한 민주당의 오락가락 행보를 비판했다. 그는 "정부 여당이 민생을 망쳐놓고 기업의 성과에 생색을 내고 있다"며, 3고(고물가·고환율·고금리) 위기를 '성공의 비용'이라 표현한 청와대 김용범 정책실장의 주장을 "SF 판타지급 경제 이론"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조현, 北다녀온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회담…"대화여건 관심당부"(종합)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이달 24∼28일 일정으로 중국·북한·한국을 차례로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 26일 평양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회담을 가졌다. 조 장관은 발라크리쉬난 장관의 방북 소감을 듣고, 북한과의 대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세안(ASEAN)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공감을 표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양측이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답했다. 이어 정동영 통일부 장관도 발라크리쉬난 장관을 면담했다.
"으악, 내 손"…'선거의 여왕' 박근혜, 손목 아파 움켜쥔 모습 포착
한때 '선거의 여왕'으로 불렸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유세 지원에 나섰다가 시민들과의 악수로 손목 통증을 호소했다. 박 전 대통령은 과거 선거 유세 때도 악수로 인한 통증 탓에 손에 붕대를 감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선대위 역시 논평을 내고 "헌정질서를 무너뜨린 국정농단 사태로 탄핵당한 전직 대통령을 지방선거 구원투수로 등판시키겠다는 발상 자체가 반헌법적"이라고 날을 세웠다.
검찰, 이재명 대통령 ‘친형 강제입원’ 발언 무죄 판결한 대법관 고발 사건 각하
검찰이 이재명 대통령의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 무죄 취지로 판결했다가 고발당한 전직 대법관들을 불기소 처분했다. 권 전 대법관과 조 전 대법관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도 각하 처분했다. 당시 노정희 전 대법관이 주심이었고 권순일 전 대법관과 조재연 전 대법관은 다수의견에 손을 들었다. 2021년 9월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이 불거질 당시 권 전 대법관이 화천대유자산관리 고문을 맡은 사실 등이 알려졌는데, 시민단체는 권 전 대법관과 조 전 대법관이 뇌물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동네 일꾼 뽑고, 혜택도 받자”···광주 광산구 가게 100여 곳 참여
광주 광산구가 투표 참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광산구 제공. 광주 광산구 수완동 가게에서는 이번 6·3지방선거에 투표한 주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음식점에서는 투표 인증을 한 손님들에게 음료수나 추가 음식을 제공하며, 치과에서는 구강 검진도 해준다. 광산구는 28일 “사전투표와 본투표에서 투표했다는 사실을 인증하면 지역 100여 곳의 가게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완동에서는 모두 65개 가게가 ‘투표 할인’ 이벤트에 동참한다. 광산구도 주민들의 투표 참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李 "서소문·GTX 철근누락 철저 조사…지위고하 막론 엄정 책임"
관계 기관은 신속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들께서 많이 기억하실 것이다.
[속보] 李대통령 "서소문 사고·GTX 철근누락, 엄정 책임"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로 내부 불확실성이 커진 데 대해 임직원들에게 사과했다. . .
국정원 '내란정보수집 목적 軍부대출입' 법령 넉달만에 철회
국가정보원이 내란 정보 수집 임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는 비판에 관련 정보 업무를 위한 법령을 추진했다가 군의 이견에 넉 달 만에 공식 철회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1월 입법예고된 내용 중 부대 출입에 관한 근거 조항을 빼고 다시 입법예고된 것이다. 국정원은 이를 반영한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으나 넉 달 만에 군 부대 출입 근거 조항을 철회한 것이다. 국방부는 국정원의 내란 정보 수집을 위한 군 부대 출입을 명시한 개정안에 대해 "취지에 동의한다"면서도 '이견을 제시했느냐'는 의 질의에는 국정원에 문의하라며 답변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이민표 증평군수 후보 "공보물 관련 이재영 고발"
국민의힘 이민표 충북 증평군수 후보 캠프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증평군수 후보의 선거 공보물 내용과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속보] ‘사후 계엄선포문 작성’ 강의구 1심 징역 1년6개월…법정 구속
12·3 비상계엄 당시 사후 계엄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비상계엄 해제 이후에 허위로 계엄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李대통령 "한국판 스페이스X 키워야…경남·전남 우주항공벨트 육성"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35차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우주항공은 인공지능과 반도체, 통신, 소재, 정밀기계 등 최첨단 과학기술이 망라된 미래 핵심 전략산업으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고 세계 각국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주항공의 또 다른 주역은 민간과 지방"이라며 "한국판 스페이스X가 탄생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발사체와 위성, 지상장비 등 관련 분야 전반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조속히 갖춰야 되겠다"고 했다.
[속보]이 대통령 “안전보다 돈·효율 중시 ‘못된 관행’ 여전···서소문 사고·GTX 철근 누락, 엄정히 책임 물어야”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특히 이 사건들은 누구보다 국민 안전에 앞장서야 할 공공 부문이 관련됐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 “원래 시장에서 밥 먹는 거 좋아해”···야당 “시장투어 선거 개입” 주장에 직접 반박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최근 이 대통령의 지역 전통시장 방문 행보를 두고 “시장투어” “선거개입”이라는 야당의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몇 가지 들었던 이야기들이 있어서 그 말씀을 좀 드리려고 한다”며 노후 시설 정비와 전통시장 현대화 등 상인들의 요구를 소개했다.
유의동, 황교안에 단일화 촉구.."부정선거론 걸림돌 아냐"
6·3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는 28일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에게 단일화에 나설 것을 호소했다. 앞서, 유 후보와 황 후보는 지난 27일 직접 만나 단일화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의동, 황교안에 결단 호소…"힘 못모으면 파렴치 후보들 당선"
유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회견을 열고 "제1야당의 후보, 저 유의동으로 뜻을 모으면 저들을 꺾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한 번의 만남으로 모든 것이 성사될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보수의 승리를 위한 결단을 이끌어 내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평택을 발판 삼아 다시 문재인 정부를 소환하는 '문 어게인'의 빌미를 주시겠나"라며 결단을 호소했다. 그는 "우리의 차이는 저들의 차이보다 작다. 우리가 쪼개지면 김어준과 문재인이 웃는다"고 했다. 이어 "아직 황 후보와 만날 약속이나 계획은 없다"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국힘 진주·사천시장 후보 "경제동행 시티 조성" 공동 선언
우주항공·교통 등 공동 대응…"서부경남 번영 시대 열 것" 국민의힘 경남 진주시장·사천시장 후보들이 지역 간 공동 경제권 구축을 위한 '경제동행 시티' 조성을 선언했다. 이어 "진주와 사천은 역사·문화·교통·생활권을 공유하는 사실상 하나의 경제권"이라며 "초저출산과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지자체 간 강한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덧붙였다.
울산 국회의원 보선 후보 공약 '4인4색'…차별성 부각 표심 공략
더불어민주당 전태진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문수 지하 고속화도로 건설'을 제시했다. 남구 신정동에 있는 공업탑로터리에서 옥동 정토사 인근 이예로 진입 구간까지 약 3.5㎞ 구간에 지하 고속화도로를 건설해 만성적 차량정체를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전 후보는 또 무거·삼호동 도시재생사업 연계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옥동 군부대 부지에 인공지능(AI) 산업 교육 거점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 문화·체육 분야 공약으로는 국립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과 카누슬라럼센터 건립 지원 등을 내놨다. 개혁신당 김동칠 후보는 소상공인들이 상담, 교육, 정책자금 연계, 행정 지원 등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종합지원센터 건립을 대표 공약으로 정했다. 새미래민주당 이미영 후보는 아이, 소상공인, 일자리 분야 3대 혁신 공약을 앞세웠다.
충북 내일부터 이틀간 154곳서 지방선거 사전투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지역 사전투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154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사전투표 기간 투표소로부터 100m 안에서는 소란한 언동을 하는 행위,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행위,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행위, 선거인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행위 등이 금지된다. 충북선관위는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훼손하는 행위, 선관위 사무소나 투표소에서 소요·교란 행위, 선거사무 집행 방해 행위 등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중대한 위법행위의 경우 무관용 원칙으로 조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李 "전통시장 활성화 매우 중요…원래 시장 밥 먹는 걸 좋아해"
이는 최근 이 대통령의 전통시장 방문 행보를 두고 야당에서 제기하고 있는 비판을 일축한 것으로 풀이된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시장에 가면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또 안전 시설에 대한 요구도 많다"면서 "몇 군데 가보면 시설이 너무 노후화돼 있다. 전통시장 현대화도 서둘러야 되겠고, 그 과정에서 비용이 필요한데 그 비용의 일부를 책임 상인들 또는 상인위회가 부담하게 하는 관행이 있다.
李대통령 "서소문 사고·GTX 철근누락, 엄정히 책임 물어야"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돈이 생명보다 귀할 수는 없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날 이후에도 수많은 노동자가 안전해야 할 일터에서 목숨을 잃는 가슴 아픈 일들이 반복되고 있다"며 "안전은 가장 효율적인 투자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 목숨을 지키고 살리는 데 정부도 역량을 최대한 투입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경제상황과 관련해서는 "수출을 중심으로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골목상권에는 아직 그 온기가 충분히 전해지지 못하고 있다"며 "전통시장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우주항공은 최첨단 과학기술이 망라된 핵심전략 산업"이라며 "지금까지의 성취를 토대로 글로벌 우주항공 강국으로 나아가는 길을 더 튼실히 닦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게시판] 국방부·대한한의사협회, 한의의료 지원 업무협약
양측은 군 관계자 한의의료 지원을 위한 정책 개선 등 협력도 추진할 방침이다.
사전투표 하루 앞두고…정원오 39% vs 오세훈 39%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이 각각 39%로 동률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응답률은 14.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정 후보와 오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 처음이자 마지막 토론회를 진행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토론에는 서울시장 후보 7명 가운데 정 후보와 오 후보,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정의당 후보 등 4명이 선관위 초청으로 참여한다.
광주 본투표소 5곳 중 1곳 장애인 편의시설 없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 지역 본투표소 5곳 중 1곳은 장애인 편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 전자주총 의무화…법무부 입법예고
내년부터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의 상장회사는 전자주주총회를 열어야 한다.
김광종 전주시장 후보 "트럼프·김정은 초청 평화회담 개최"
무소속 김광종 전북 전주시장 후보가 28일 글로벌 리더들을 초청해 평화회담을 열겠다는 이색 공약을 내놨다.
퇴임 앞둔 우원식, 후반기 국회선 개헌 올인
그러면서 "후반기 국회에서는 반드시 개헌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결실을 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우 의장은 오는 29일 퇴임식 이후 더불어민주당에 자동으로 복당하게 된다. 22대 전반기 국회에서는 노란봉투법, 전세사기특별법, 가맹사업법 등 을지로위원회발 법안들이 통과됐다.한편 우 의장은 차기 당권에 도전할 여지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별다른 답을 하지 않았다.
사전투표 D-1...접전 양상에 막판 단일화 촉각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진영 별 후보 단일화를 위한 막판 움직임이 분주했다. 이날까지 단일화에 성공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서다. 그러나 김상욱 후보 측이 여론조사 항목에 '역선택 방지 조항'이 없다는 점을 문제 삼으며 단일화 절차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해 한차례 고비를 맞았다. 유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 후보를 향해 단일화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김용남 민주당 후보를 향해 '차명 대부업체 운영 의혹' 등을 고리로 거센 공세를 가한 점이 민주당 내 조 후보에 대한 반감을 불러일으키면서다. 김재연 진보당 후보도 진보진영 여타 후보들과의 단일화 없이 완주하겠다고 시사한 상태다.부산 북구갑 보수 후보 단일화도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삭발까지 불사하며 완주 의지를 드러냈고, 당 지도부도 박 후보의 의사를 존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한동훈 무소속 후보는 북구 시민들을 향해 "투표로 한동훈으로 단일화해 달라"고 호소했다. 선거 막판 사표 방지 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이다.국민의힘과 개혁신당 후보들의 단일화도 난항을 겪고 있다. 그러나 사전투표 직전까지 단일화 논의에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본투표 전까지 단일화 가능성은 열려있다.
장신상 횡성군수 후보 "500만 관광시대 열어 지역경제 살리겠다"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횡성군수 후보가 28일 "500만 관광시대를 열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군민 소득을 높이겠다"며 핵심 공약 이행을 약속했다.
김성수 부안군수 후보 "'브로커' 의혹 권익현 후보 사퇴하라"
김 후보 측은 지난 22일 뉴스타파 보도를 통해 알려진 권 후보의 의혹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 보도에는 권 후보가 부안군수 재임 시절 사기업 간 거래를 주선하고 이후 벌어진 송사 과정에 개입했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뉴스타파는 보도에서 권 후보가 측근 업체 선정과 공사 견적 조정 등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녹취록 등도 공개했다.
임광식 횡성군수 후보 "치악산 탐방 관광 활성화 추진"
국민의힘 임광식 횡성군수 후보가 28일 강림면과 부곡리 일원의 치악산 탐방 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로 개설 및 공영주차장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전남선관위, 지지 호소·음식물 제공 향우회 관계자 고발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향우회 모임을 열어 선거운동을 한 향우회 관계자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오세훈 "무거운 책임 통감...사각지대 살필 것"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서소문고가 철거 사고와 관련해 "서울시정을 책임졌던 사람으로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서울 전역 공공 공사장 폐쇄회로TV(CCTV) 설치 100%를 어렵게 이뤄냈고, 지하철 스크린도어 전 역사 설치도 안전을 위한 소신 때문이었다"고 강조했다.
'한일정상회담 효과' 관광·산업으로 확장…나라현과 교류 강화
경북도는 28일 황명석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고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높아진 안동 등 지역에 대한 관심을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정상회담에서 주목받은 하회마을, 선유줄불놀이, 한옥 숙박 등 전통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일본 등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마케팅에 나선다. 또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고향인 나라현과 '총리의 길' 등 전통문화·음식 비교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정원오 "시장의 생각이 결국 서울 바꾼다…시정 1순위는 안전"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8일 서울 중구 선거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8일 서울 중구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를 계기로 안전을 서울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중단이냐 아니냐로만 볼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공인기관이 마련한 방법으로 보완 작업이 진행돼야 한다”고 했다.사고 원인과 책임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정 후보는 “공식적인 조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이고 지금 조사 중”이라며 “조사가 끝난 다음 발표를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 직속 생명안전위원회를 서울 안전 행정의 컨트롤타워로 세우겠다”며 “시장이 직접 위험을 챙기고 보고와 점검, 현장 조치가 끝까지 이뤄지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포천서 불 뿜은 국군 첨단전력…李정부 첫 합동화력훈련 실시
국방부는 이날 경기도 포천 소재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안규백 장관 주관으로 '2026 합동화력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군의 확고한 대비태세와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국민들에 선보이고, 독자적 방위능력을 토대로 자주국방 의지를 표명하는 데 방점을 뒀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국민참관단 400명을 포함한 1천900여명이 훈련을 직접 참관했다. 포천서 불 뿜은 국군 첨단전력…李정부 첫 합동화력훈련 실시 영상 닫기 포천서 불 뿜은 국군 첨단전력…李정부 첫 합동화력훈련 실시 [KFN 제공. 훈련장에선 관람객들이 K-방산의 주력 장비를 직접 관람하고 국군 주요 무기체계를 체험해보는 전시도 진행됐다.
[게시판] 방사청, 화력체계 발전방안 세미나…AI 혁신 등 논의
방사청은 하반기부터 AI 기반 표적처리 체계 도입을 위해 방사청, 합참, 육군, 국방과학연구소 및 업체 등의 협의체를 운영하고 조속한 소요제기를 위한 협력도 추진하는 등 이날 논의된 발전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방위사업청은 2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화력무기체계 발전방안 세미나'를 열고 인공지능(AI) 시대 화력전투체계 혁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방사청은 하반기부터 AI 기반 표적처리 체계 도입을 위해 방사청, 합참, 육군, 국방과학연구소 및 업체 등의 협의체를 운영하고 조속한 소요제기를 위한 협력도 추진하는 등 이날 논의된 발전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유정복 "박찬대, 독립유공자 후손 사칭…허위사실공표 고발"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28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독립유공자 후손을 사칭해왔다며 그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담양지역 기자 "후보 측 협박받았다"…경찰, 안전조치
28일 담양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지역 신문사A씨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는 안전 조치를 했다.
이원택 "김관영 '대통령과 교감설' 거짓…중대 선거범죄"(종합)
그는 이날 전북도의회 회견에서 "김 후보는 자신이 친명이기에 부당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며 이를 무소속 출마의 명분으로 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는 전날 "대통령은 김 후보와 통화한 적 없다. 대통령과 청와대는 선거와 관련해 특정 후보와 상의나 교감 같은 것을 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자신의 '식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서는 "이게 사실로 확인되면 제가 당선되더라도 옷 벗겠다"고 못 박았다. 선대위는 "김 후보는 '대통령을 선거에 이용할 의도가 없다. 정쟁보다 민생과 정책 경쟁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이미 여러 차례 밝혔다"며 "이것은 모두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금도를 벗어난 일"이라고 촌평했다.
정동영, 유럽의회 대표단 면담…"독일 모델 흡수통일에 반대"
정 장관은 이날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방한 중인 유럽의회 대표단과 면담 모두발언에서 "이른 시간 안에 유럽의회 대표단의 평양 방문이 추진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요청했다. 정 장관은 "이재명 정부는 독일 모델의 흡수통일에 반대한다"며 "이는 가능하지도 않고 바람직하지도 않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 심화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장애인의 정치참여는 헌법 권리"…탈시설장애인당, 헌법소원 청구
중증장애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인 '탈시설장애인당'이 현행 정당 등록 요건이 지나치게 까다로워 헌법이 보장한 정치결사의 자유에 위반한다며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혁신당 “정치 혁신 쇄빙선”, 개혁신당 “사표가 아니라 종자”…사전투표 독려 메시지
왼쪽부터 조국 조국혁신당, 이준석 개혁신당, 김재연 진보당, 권영국 정의당 대표. ·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개시일을 하루 앞둔 28일 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정의당 등 소수 정당도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하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죽는 표가 아니라 심는 표”라고 말했다.
김성근 "윤건영, 선대위서 이기용 전 충북교육감 해촉하라"
김성근 충북교육감 후보가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에게 이기용 전 충북교육감의 명예선대위원장직 해촉을 요구하고 나섰다.
인천에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소 161곳 마련…경찰 배치
인천시선관위는 사전투표소에 경찰관들을 배치해 투표 질서를 유지하고, 선거인들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정원오 '조심스런' 서소문 공세.."시장 누군지에 따라 바뀐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8일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를 고리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공세에 나섰다.
“10년의 시간, 우리 일터는 안전해졌나?”···구의역 김군 사고 10주기 시민추도식 열려
28일 오전 구의역 참사 10주기 시민추모식이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열렸다. 추모식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노란 국화 배지를 가슴에 달았다. 성희선 서대문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사무국장은 직접 만든 노란 국화 모양 배지를 나눠주며 “노란 국화는 구의역 참사로 사망한 김군을 추모하며 안전한 노동을 마음에 새기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군과 같은 비참한 죽음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며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다시 묻기 위해 시민추모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추모식은 지난 26일 발생한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지난 27일 발생한 강남 수서동 매몰 사고 피해자를 위한 추도 묵상으로 시작됐다.
고향 찾은 우상호 "제 어머니가 철원 보건직 공무원 출신"
우 후보는 연설에서 "저희 어머니가 철원군청 소속 동송면사무소(현 동송읍사무소)서 오랫동안 보건직 공무원으로 근무하셨다"며 각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에서 여러분의 한표가 철원의 미래를 바꾼다"며 "기호 1번 집권여당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우 후보는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구리∼포천 고속도로 철원 연장을 반드시 추진하겠다"며 "중앙당 공약과 대통령 공약에도 포함된 만큼 집권여당의 힘으로 책임 있게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철원에 이어 화천으로 이동한 우 후보는 화천시장 앞에서 김세훈 화천군수 후보와 함께 합동 유세를 이어갔다.
위성락, 北방문 싱가포르 외교장관 면담…한반도 정세 등 논의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8일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만나 한반도 정세와 양국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 중동 정세에 대한 의견도 나눈 바 있다.위 실장은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발라크리쉬난 장관과 의견을 나누고 장관의 지난 26~27일 방북 결과도 청취했다.
조규일 진주시장 후보, '금품 의혹' 유포자 무더기 고발
이와 별개로 조 후보의 측근이자 금품을 요구한 당사자로 지목된 A씨도 관련 내용을 최초 제기하거나 유포한 인물 5명을 허위사실 적시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번 사태는 조 후보가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공천 배제를 당한 뒤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며 불거졌다. 이에 대해 조 후보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수사기관에서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즉각 반박했다.
"AI가 표적 찍고 자폭드론이 타격" 승진훈련장 뒤흔든 '2026 합동화력훈련'
대한민국 지상 화력의 총본산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 과학화 사격장인 포천 승진훈련장이 첨단 과학기술군으로 진화한 우리 군의 압도적인 기동 화력 위용으로 뜨겁게 뒤흔들렸다. 국방부는 28일 안규백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육해공군 및 해병대의 핵심 합동 전력이 전방위로 참여하는 2026 합동화력훈련을 대성황리에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18일과 21에 이은 훈련 중 마지막 훈련이었다. 과거 훈련이 대규모 재래식 화력의 동시탄착 사격 위주였다면, 이번 2026년의 승진훈련장은 인공지능 기반의 지휘결심지원체계가 실시간으로 표적을 탐지하고 분석하여 최적의 타격 수단을 지정하는 스마트 전장으로 진화했다. 지상과 공중의 합동 화력이 일제히 불을 뿜으며 거대한 화염과 폭음이 승진훈련장 계곡을 가득 채울 때마다, 참관단은 대한민국 자주국방 리더십에 대한 깊은 신뢰와 자부심을 체감했다.
유권자 10명 중 8명 "지선 반드시 투표"…사전투표 의향 39.3%[한국갤럽]
선관위 2차 유권자 의식조사…'선거에 관심 있다' 82.8%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유권자 10명 중 8명이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다는 조사가 28일 나왔다. 투표 참여 의사가 있는 유권자의 10명 중 4명(39.3%)꼴로 '사전투표일에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사전투표 이유로는 '사전투표가 편리해서'라는 응답이 35.9%로 가장 많았고, '사전투표일에 미리 투표하고 선거일에 다른 용무를 보려고'(25.3%) 순이었다. 다만 정당의 정책이나 후보자의 공약을 인지하고 있다는 응답은 63.2%로 나타났는데, 이는 2022년 지방선거 당시(65.7%)보다 2.5%p 낮은 수치다.
최민호측, 민주 조상호 이틀 연속 선거법 위반 혐의 경찰 고발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선거대책위가 28일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를 이틀 연속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위성락, 싱가포르 외교장관 면담…"한반도 정세 심도있게 논의"
위 실장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및 공동 성장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했으며, 이에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도성훈·임병구, '진보 적통 인천교육감 후보' 자처하며 공방
도성훈, '진보단일후보' 명칭 금지 가처분신청…임병구 "졸렬한 꼼수" 인천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도성훈·임병구 후보 간 '진보 단일 후보' 명칭 사용 논란이 법정 공방으로 비화했다. 도성훈 후보 캠프는 임병구 후보가 인천의 유일한 진보 단일 후보인 것처럼 홍보하고 있다며 인천지방법원에 임 후보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등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반면 임 후보 측은 도 후보가 시민사회단체의 단일화 경선에 참여하지 않고 이제 와서 법적 소동으로 정통성 부족을 가리려 한다고 반박했다. 인천시교육감 선거는 진보 성향의 두 후보와 보수 단일 후보인 이대형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지고 있다.
조현, 北다녀온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만남.."놀랄만한 것 없어"
조현 외교부 장관은 28일 서울 청사에서 싱가포르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교장관과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양국 주요 현안, 지역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김관영 "조승래 '여론조사 착시' 발언은 오만한 정치 인식"(종합)
선대위는 "아무리 상황이 급박하다 해도 전북도민을 그만큼 깔보고 있다는 얘기이자 망언 중의 망언"이라고 일갈했다. 조 본부장은 전날 국회 간담회에서 자당의 이원택 후보와 김 후보의 여론조사상 지지율이 접전을 보인 데 대해 "전북은 크게 착시가 있다. 김 후보가 대통령에게 재가받고 무소속 출마한 것처럼 거짓을 이야기할 수밖에 없던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선대위는 이를 '영혼 없는 사과'라고 규정하고 "사전투표를 앞두고 이뤄진 사과의 목적이 도민 존중인지, 선거용인지 헛갈린다"고 평했다.
사전투표 D-1…민주 "꼭 참여해 달라"·국힘 "투표하면 역전"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였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은 이날 지지층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독려에 나섰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고, 신분증을 지참해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사전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이정우
李 "한국판 스페이스X 탄생할 수 있도록…남부 우주항공벨트 육성"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한국판 스페이스X가 탄생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대폭 강화하고, 경남과 전남 등 핵심 인프라를 갖춘 남부지방을 우주항공 종합벨트로 육성해 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관계 기관은 신속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되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들께서 많이 기억하실 것이다. 안전은 가장 효율적인 투자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와 더불어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설개선 등의 지원책에 대한 주문도 이어졌다.
우원식 퇴임 회견서 “여야 갈등 격해져 걱정…평의원 돌아가 민주주의 실현”
우 의장은 의장으로서의 성과에 대해 “역점 과제를 94.9% 달성했다”며 대표 사례로 국회 사회적 대화를 거론했다. 우 의장은 임기 중 가장 뜻깊은 일로 12·3 불법계엄 대응을, 가장 아쉬운 일로는 다시 있을지 모르는 불법계엄을 막을 개헌을 이뤄내지 못한 일을 꼽았다. 그러면서 “국민과 민주주의에 뭐가 이득인지 (생각하고) 확고한 민주주의라는 기준을 흔들리지 말고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정]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 사전투표소 현장 점검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오후 종로구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투표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 권한대행은 시민들이 불편 없이 투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오후 종로구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투표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사전투표, 전국 어디서나 가능…관외 투표자는 회송용 봉투 잊지 마세요
유권자는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실시되는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전국 3571개 사전투표소 중 원하는 곳에서 할 수 있다. 신분증만 지참하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9~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있어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형태만 인정된다. 모바일 신분증은 앱을 실행해 사용할 수 있지만 화면 캡처 같은 저장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대부분 지역 유권자는 교육감, 시도지사 등 1인당 투표용지 7장을 받는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지역 유권자는 투표용지 1장을 추가로 받는다.
전남광주 지방선거 후보들, 사전투표 앞두고 지지호소
28일 각 후보 측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29일 오전 8시45분께 전남 순천대학교 국제문화컨벤션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다.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는 오전 9시30분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벤션홀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다. 진보당 이종욱 후보는 오전 9시30분부터 10시 사이 전남 목포시 용당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정의당 강은미 후보는 오전 7시 광주 서구 금호2동 사전투표소인 서구문화센터에서 각각 투표한다. 무소속 김광만 후보는 강진에서 사전투표할 예정이나 구체적인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강숙영 후보는 오전 8시께 전남 순천시 연향동 자택 인근 투표소에서, 이정선 후보는 오전 8시40분께 광주 동구 계림2동행정복합센터에서 투표할 예정이다. 민주당 임문영 후보는 오전 8시 광주 광산구 수완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한다. 조국혁신당 배수진 후보는 오전 9시께 수완동 일대에서 투표할 예정이며, 진보당 전주연 후보는 오전 10시 수완동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한다.
金총리 "정부 데이터 업무, 장벽 허물고 유기적 협업 체계로"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데이터 관계장관회의에서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이하는 변화 속에서 데이터는 새로운 도약을 뒷받침할 핵심적 기반 자원"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러면서 "의료, 금융, 공공, 정부 등 서로 다른 영역의 데이터가 안전하게 결합할 때 비로소 새로운 가치와 혁신이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與 "이명박·박근혜 동원 野, 규탄받아야"
이 전 대통령은 오는 30일 부산 수영로교회와 자갈치시장 등을 찾아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와 박민식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지원사격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도 국민의힘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것을 두고 "규탄 받아 마땅하다"고 날을 세웠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28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까지 하신 분들이 탄핵이 되거나 비리 혐의로 구속된 건 우리 국민들에게 깊은 실망감을 안겨줬고, 대외적으로 창피한 느낌을 준 분들 아닌가"라며 "그런 분들을 이렇게 선거 캠페인에 모시고 다닌다는 생각을 하는 국민의힘이 참 한심하다"고 비난했다.
TV토론회 돌연 불참한 국힘 포항시장 후보···시민단체 “자격없다”
경북 포항 죽도시장에서 지난 21일 박용선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가 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6·3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국민의힘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가 법정 선거방송토론회에 돌연 불참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박 후보는 전날 포항MBC에서 열린 포항시장 후보 법정토론회 시작 1시간 전 불참을 통보했다. 토론회는 박희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승호 무소속 후보만 참석한 채 진행됐다. 경쟁 후보들도 박 후보를 향해 공세 수위를 높였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4월 박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과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박 후보 측은 상대 후보들의 네거티브 공세로 인해 토론회가 정책 검증보다 비방전 양상으로 흐를 가능성이 커 불참했다는 입장이다.
울산 민주당 시의원 후보 "진보당과 경선 비정상적, 사퇴"
민주당과 진보당은 지난 24∼25일 울산 광역의원 4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후보 단일화 경선을 진행했고, 그 결과를 28일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 경선 결과와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주한中대사관, '韓은 단검' 묘사한 주한미군사령관에 "선 넘어"
"다른 나라 인질 삼으려는 의도…미중 정상 합의 무산시키려 하나" 중국 정부가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한국과 주한미군을 중국을 겨냥한 '전진기지'로 묘사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28일 와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낸 입장에서 브런슨 사령관의 최근 공개 발언을 거론하면서 "귀하의 발언은 분명히 선을 넘었다"고 경고했다. 아니면 미중 정상회담에서 도출된 합의를 무산시키려는 의도인가"라고 지적했다.
'초박빙 경남지사 선거' 김경수·박완수 "사전투표 참여" 호소(종합)
전날 전희영 진보당 경남지사 후보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사퇴하면서 3파전으로 출발한 경남지사 선거는 선거 종반에 김경수 후보,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맞붙는 양자 대결로 좁혀졌다. 전 경남지사인 김 후보와 현 경남지사인 박 후보 모두 경남 선거 판세가 초박빙이라며 지지층을 투표장으로 얼마나 끌어낼지에 승패가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일찍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전화 인터뷰로 사전투표 전날 일정을 시작했다. 김 후보는 "조건 없는 단일화에 응한 진보당에 감사드리며 당선 후에도 함께 가겠다"며 "절실하고 절박하게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대한민국만세 적금' 출시…국가유공자 등에 우대금리
'대한민국만세 적금'은 국가유공자, 경찰, 소방공무원 등에게 연 2. 5% 등 최대 연 2. 0%의 우대금리를 조건 없이 적용한다.
정동영 "독일식 흡수통일 반대"...유럽의회 대표단에 밝혀
정 장관은 28일 유럽의회 한반도관계대표단과 만남에서 "이재명 정부는 독일 모델의 흡수통일에 반대한다"며 "이는 가능하지도 않고 바람직하지도 않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또한 "이른 시간 안에 유럽의회 대표단의 평양 방문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독일식 흡수통일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국제사회에 표명했다.
진보당 전북도당, 사전투표 앞두고 "기호 5번 선택해달라" 호소
도당은 "민주당 한쪽 날개로는 전북이 더 높이 날 수 없다"며 "29∼30일 사전투표로 전북 정치의 변화와 희망을 만들어달라"고 덧붙였다.
吳 "서울 무너지면 野삭제"…서소문사고 '책임통감' 밝히며 읍소
그는 그동안 시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으나 부족했다며 자세를 낮추는 동시에 서울에서까지 합리적인 보수가 밀리면 민주주의의 작동 원리인 정권 견제가 어려워진다고 읍소했다. 그는 "저는 그동안 진심으로 시정의 최우선 가치를 언제나 안전에 뒀다"며 "하지만 이번 일을 겪으며 아직도 부족하고 또 부족하다는 사실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를 두고는 "토론을 회피하고 검증을 피해 다니는 무책임한 후보", "부패와 무능으로 얼룩진 후보"라며 비판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 90% 돌파…누적 지급액 5조6737억원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이 90%를 넘어섰다.2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2차로 나눠 지급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이날 낮 12시 기준 전체 대상자 3592만9596명 가운데 3238만3318명이 신청했다. 누적 신청률은 90.13%, 지급액은 5조6737억 원이다.1차 지원금은 대상자 312만5000명이 신청해 신청률 96.7%를 기록했다.
캐나다 잠수함 수주엔 원팀, K핵잠 수주엔 경쟁…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따로 또 같이’
국내 특수선박 제작 업계의 양강인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협력과 경쟁으로 잠수함 시장에 활기를 넣고 있다. 두 회사는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에선 원팀으로, 정부의 핵추진잠수함(핵잠) 개발 계획에선 라이벌로 수주전을 펼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26일(현지시간) 캐나다 데이비조선소 오타와 사무소와 조선·함정 사업 전반에 걸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데이비조선소는 캐나다 최대 규모 조선소로 쇄빙선 등 다양한 건조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CPSP는 캐나다 정부가 2030년 퇴역을 앞둔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을 대체할 3000t급 디젤 잠수함 최대 12척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캐나다 정부는 다음 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설계와 건조는 한화오션이 주도하고 있고 HD현대중공업은 전체 수주 물량의 3분의 1을 담당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반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정부의 핵잠 건조 사업을 놓고는 치열한 수주전을 펼치게 됐다. 정부는 지난 26일 ‘장보고 N사업’이라고 명명한 핵잠 건조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HD현대중공업은 전날 KDDX 상세 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참여를 위한 입찰 참가 등록을 마무리했다.
정청래 "尹어게인도 모자라 朴, MB 어게인이냐"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강원 원주 중앙시장을 찾아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를 지원했다. 우리는 더 똘똘 뭉쳐야 하지 않겠나"라고 외쳤다.정 대표는 오후엔 자신의 지역구인 마포구를 찾았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보물 수정" vs "허위사실 공표" 대전 동구청장 선거 고발전(종합)
6·3 지방선거를 6일 앞두고 대전 동구청장 선거가 법적 다툼으로 비화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법률지원단은 28일 국민의힘 동구청장 박희조 후보를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대전 동부경찰서와 대전 동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그러면서 공무원이 특정 후보의 선거공보물 수정 작업을 도왔다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등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도 같은 날 황인호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대전 동부경찰서에 고발했다.
전두환 호 딴 일해공원 명칭 바뀔까…합천군수 후보들 '원론적'
28일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선거에 출마한 합천군수 후보 2명은 20년 가까이 이어진 일해공원 명칭 논란에 대해 '군민 주도 해결'을 언급하며 원론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지역 사회에서는 선거를 코앞에 두고 표심이 갈릴 것을 우려해 두 후보 모두 찬반 어느 쪽으로도 뚜렷한 입장을 정하지 못한 채 여론의 추이만 살핀다는 해석이 나온다. 당초 일해공원은 2004년 '새천년 생명의 숲'으로 개장했다.
[동정] 이영훈 경남도선관위원장, 창원서 사전투표 안전관리 점검
이영훈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창원지방법원장)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하루 전날인 28일 창원시 마산합포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창원=) 이 위원장은 "선거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해 국민의 뜻이 선거 결과에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투·개표 사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권자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투표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원오 '서소문 공세'에..오세훈, 사과하며 정면돌파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사고가 서울시장 선거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대신 서울시장이 바뀌어야 안전사고가 줄어들 것이라는 메시지를 부각한 것이다.민주당은 같은 날 지원사격에 나섰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행정안전위 소속 의원들 주최로 서소문 사고에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까지 주제로 삼은 '서울의 안전 이대로 괜찮은가' 좌담회를 열어서다. 정청래 대표는 이 자리에서 "책임져야 할 사람들은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면서 두 사안의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강조했다. 시공사 등 업체에 대한 징벌적 처벌을 담겠다는 구상이다.정 후보와 민주당의 '안전불감증 공세'에 오 후보는 오히려 공개 사과에 나서며 정면돌파를 시도했다. 현장의 작은 위험 신호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틈새와 사각지대까지 더 집요하게 살피겠다"고 약속했다.그러면서 현직 시장으로서 선거 직후 곧장 조치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與 "김용남 사퇴 단일화는 불가"
더불어민주당이 사전 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조국혁신당과의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혁신당에서 우리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데 그것은 단일화를 하겠다는 생각이 아니지 않나"라며 "그렇게 할 생각이 없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앞서 정청래 대표도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어제 보고를 받아보니까 그런데 현실적으로 (단일화가) 좀 어렵게 됐다.단일화 논의 자체가 없었다고 볼 수준"이라고 했다.
부산 북갑 하정우·박민식·한동훈 첫 TV 토론서 '난타전'
하 후보는 한 후보가 정형근 전 의원을 후원회장으로 위촉한 것을 문제 삼았다. 하 후보는 정 전 의원에 대해 "색깔론 정치검사의 원조 격인 사람"이라며 "이 정도면 전두환 시절로 돌아가자는 것 아니냐"고 공세에 나섰다. 이에 대해 한 후보는 정 전 의원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며 "처음 정치하면서 그렇게 막 던지면 안 된다고 충고드리고 싶다"고 하 후보를 꼬집었다. 하 후보는 "(한 후보가) 형량을 정하는 데 깊이 기여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하 후보는 "업스테이지와 관련해 잘 모르나 본대, 초창기엔 AI(인공지능) 교육 중심 사업이었다"며 "이해충돌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한 후보는 하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 논란도 꺼내 들고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라고 하 후보를 몰아붙였고, 하 후보는 "검사 취조실인가. 왜 예스 노로 묻는가"라고 했다. 박 후보는 "박민식이 된다고 확신한다"며 즉답을 피했다.
與 "갤럽 여론조사서 이원택, 김관영 앞서…李 46%·金 38%"
조승래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김 후보는 현금을 살포하다가 징계·제명됐다. 그런데 정치적 피해자로 코스프레 하고, 이재명 대통령까지 동원해 무소속 출마를 합리화하면서 전북도민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간담회에서 이 후보가 김 후보를 앞선다는 한국복지신문의 한국갤럽 의뢰 여론조사(응답률 16.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 조 본부장은 "지난 26∼27일 1천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진행해 이 후보가 46%, 김 후보가 38%의 지지율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후보가 (경선 전) 지지율이 1위이든 2위이든 간에, 현직 도지사가 모임 자리에서 현금을 살포한 게 CCTV에 명확히 찍혔다. 김 후보는 현금 살포범이 맞는다"라고 덧붙였다. 혁신당이 우리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혁신당은 단일화 하겠다는 상태가 아니다. 그는 "민주당의 선거 전략은 단순하다.
위성락, 카자흐 방문…"역내 정세·에너지 공급망 협력 논의"(종합)
토카예프 대통령 방한 등 9월 한-중앙아 정상회의 준비 상황도 점검 靑, 카자흐서 러시아 측 만날 가능성엔 "별도로 만날 계획 없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8일 카자흐스탄으로 출국한다. 청와대는 이날 "위 실장이 오는 9월 '한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중앙아시아 내 최대 교역·투자 상대국이자 핵심 협력국 중 하나인 카자흐스탄과 협의를 위해 방문한다"고 밝혔다.
한동훈 "李 공소 취소 찬성하냐" vs 하정우 "검사 취조실이냐"
하 후보는 "이런 분이 반기를 드느니 마느니 하는 게 말이 되냐"고 반박했다.안보 이슈도 토론대에 올랐다. 한 후보는 하 후보에게 '대한민국 주적이 누구냐'고 물었다. 하 후보는 "국방백서에 북한군과 북한이라고 나와 있다"고 답했다.하 후보는 한 후보의 후원회장인 정형근 전 한나라당 의원을 문제 삼았다. 강경보수의 상징 같은 분까지도 (한 후보의) 보수재건 방향성의 공감한다는 것"이라고 맞섰다.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지역 일꾼론을 앞세웠다. 박 후보는 "진짜로 북구에서 일해본 유일한 후보는 본인"이라며 "그래도 일해본 사람 박민식한테 맡겨달라.
여야 지도부까지 총출동…대구시장 선거 승부처 된 신공항(종합)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국가 지원'을,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는 '국가 주도'를 각각 내세우며 신공항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를 자처했다. 여야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까지 이날 신공항 사업 예정지를 찾아 힘겨루기에 나섰다. 민주당 김 후보는 이날 오전 대구 군위군 소보면 내의리 신공항 예정지 길목에서 신공항 조기 착공 브리핑을 했다. 김 후보는 브리핑에서 "지난번 정청래 대표도 와서 약속했지만 앞으로 입법을 책임질, 예산 도장을 확실히 찍어줄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이런 분들이 보증을 서려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분들(국민의힘)이 여당일 때 사업이 한발짝도 못 나갔다. 재정지원 방안 담은 개정안을 발의했는데 기획재정부가 반대했다"며 "그런데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자 국가사업으로 해달라는 건 억지를 쓰는 거다"라고 지적했다. 한 원내대표는 "저희가 그냥 온 게 아니다. 정책위의장은 하반기부터 예산을 챙겨야 하고, 저는 예산, 법안을 통과시키는 사령탑"이라며 "후보께서 내려오라 해서 집합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는 군위군 소보면 내의리 신공항 예정지인 산 중턱에서 국가 주도 사업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공항 편입지주대책위 등 주민 단체도 함께했다. 국민의힘은 이 자리에서 '대구경북신공항 국비 추진 및 신공항 특별법 개정 당론 채택 결의문'을 낭독하기도 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정부 예산 편성 시기에 맞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자기금 신청서를 낸 것이다"고 말했다.
민주당 광주시당 "조국혁신당 후보들 민주당 마케팅 중단해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28일 조국혁신당 후보들을 겨냥해 "기만적인 민주당 마케팅과 명분 없는 탈당 구태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하정우·박민식·한동훈 '난타전'..네거티브 공방으로 '아수라장'
"그는 청년이 떠나고 골목이 비고 가게는 문을 닫았다. 정치의 잘못"이라며 "낙동강 골든벨트를 만들어 K-복합아레나로 365일 사람을 모으고 구포대교 야경과 분절된 생태 하늘길로 문화 관광벨트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실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안된다, 안된다'고 하다가 잃어버린 20년이 온 것"이라며 "정치는 우선 순위의 예술이다. 먼저 하 후보가 한 후보를 향해 각종 의혹·논란을 언급하며 날을 세웠다. 한 후보는 "공소취소에 대해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 "대한민국 주적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하 후보는 "여기가 검사 취조실이냐. 국회에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북구 주민에게 집중하겠다고 말했다"고 답했다. 주적 논란에 대해서는 "국방백서에 북한군과 북한 정부가 (주적이라고) 나오는데 왜 또 물어보는가"라며 "안보 환경이 유연하게 바뀌니 이를 고려해야 한다. 박 후보는 "하 후보가 출생한 1977년 10월 19일에 부산 북구는 없었고 부산진구였다"며 "억지로 연고를 만든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하 후보는 "북구 괘법동으로 주소를 외우고 있다"며 "북구 발전에 도움이 되는 질문인가. 건설적 질문을 해달라"고 맞섰다.박 후보는 한 후보의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 참여·당원게시판 논란을 저격하기도 했다. 박 후보는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과 벌금 1185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구형을 했는데 박 전 대통령이 유영철인가"라며 "검찰의 구형이 합당한 구형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한 후보는 "박 전 대통령에게 인간적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며 "북갑의 미래를 논의하는 상황에 전직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것은 실망스럽다"고 했다.
의령군수 후보들, 당적 변경·강제추행·기본소득 토론 난타전
더불어민주당 손태영 후보, 국민의힘 강원덕 후보, 무소속 오태완 후보는 이날 의령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KBS창원방송총국에서 열린 후보자 토론회에서 날 선 공방을 벌였다. 자질 검증 순서에서 오 후보와 강 후보는 손 후보가 30년 넘게 국민의힘에서 정치 활동을 하다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이유를 따져 물었다. 강 후보는 "의령사랑기본소득은 모든 군민에게 매월 10만원씩 지급하는 것으로, 연간 296억원 정도가 든다"며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이면 지급할 수 있다"고 맞섰다. 이에 오 후보는 "의령군 자체 수입은 500억원 남짓에 불과하다"며 "기본소득에 예산 대부분을 쓰면 다른 사업을 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한미연합사 해체설에 '화들짝'..적극 부인나선 李정부
정부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이후 한미연합사가 해체될 것이라는 일각의 전망에 대해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 이날 일각에서 전작권 전환 이후 연합사 헤체설이 나온 것에 대해 이례적으로 적극 반박에 나선 것이다. 이를 두고 미군 지휘부 구조조정과 맞물린 신호라는 이야기가 나왔다.하지만 클라크 사령관 측 대변인은 "중장 표기는 단순한 오류였다"고 곧바로 해명한 바 있다.
[영상] 재공습에 보복…美, 군시설 타격하자 이란은 미군기지 공격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막판 진통을 겪는 가운데 미군이 이틀 만에 재차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대이란 군사 행동에 나서면서 해협의 긴장 수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폭스뉴스는 미군이 이날 공습한 이란 군사시설은 이란이 5번째 드론을 출격시키려 한 이란 남부 항구 도시 반다르아바스의 지상관제소였다고 미국 정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보도는 직전 이란 매체가 호르무즈 인근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한 데 뒤이어 나왔습니다. 앞서 지난 25일에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미군에 의한 소규모 대이란 공습이 있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참전수당 '월 50만원'…지친 무궁화, 일상을 선물받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추모와 감사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고령 국가유공자 상당수가 여전히 생활고와 외로움 속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6·25 참전 유공자인 95세 김춘성(가명) 씨의 하루는 이른 새벽부터 시작된다. 허리가 불편해 자리에서 몸을 일으키는 데도 한참 시간이 걸린다. 병원비와 공과금, 약값을 내고 나면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마음 편히 사기도 쉽지 않다. 몸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날이 많아 하루 대부분을 집 안에서 보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주거 환경도 열악하다.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국가유공자의 독거 비율은 27.4%로 일반 국민 독거 비율인 15.1%보다 높다. 특히 저소득 국가유공자의 독거 비율은 58.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보훈단체 등을 중심으로 국가유공자를 위한 지원 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무궁화 선물함은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과 식료품, 계절용품 등을 국가유공자 가정에 전달하는 지원 사업이다. 굿피플은 국가유공자의 헌신 역시 쉽게 잊혀서는 안 된다는 뜻을 담아 선물함 이름을 정했다. 이를 통해 약 4억원 이상의 후원금과 물품이 모였다. 굿피플은 올해 무궁화 선물함 캠페인을 생필품 지원을 넘어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저소득 국가유공자의 생계 지원뿐 아니라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 현재 진행 중인 2026년 무궁화 선물함 캠페인은 굿피플 공식 캠페인 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광수 제주교육감 후보측, 허위사실공표 혐의 고의숙 후보 고발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는 28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경쟁상대인 고의숙 교육감 후보를 경찰에 고발했다.
'지방선거 D-6'…속초시장 후보 서로 허위사실 유포 의혹 제기
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회는 국민의힘 이병선 속초시장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비방죄와 형법상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속초시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이병선 후보는 지난 21일 회견을 열고 속초 관광 테마시설(대관람차) 추진 과정에서 민주당 김철수 후보의 비위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유권자의 판단을 그르치게 하는 반복적인 악의적 위법행위로 인해 공명정대해야 할 선거문화가 민심을 왜곡시키는 엄중한 범죄에 대해 그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강조했다. 이병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도 이날 김철수 후보 캠프 자원봉사자 A씨를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와 정보통신망법상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선관위에 신고하고 경찰에 고발했다.
北 "비핵화 없을 것" 발표에…中 "한반도 정책 연속성 유지"
마오 대변인은 "쿼드에 관해 중국은 이미 여러 차례 입장을 설명했다"며 "우리는 배타적 소그룹을 만드는 것과 진영 대결을 하는 것에 일관되게 반대해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쿼드 소속 외교장관들은 지난 26일 인도에서 회의를 열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중국은 과거 한국은 물론 북한과 정상회담을 할 때도 비핵화를 언급하며 '북핵 불용' 태도를 견지해왔으나, 최근 들어서는 비핵화를 공개적으로 거론하지 않고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봉사자에게 생수 제공·노조원 지지 강요…부산선관위, 3명 고발
동래구선관위도 지방선거와 관련해 노조 조합원 등에게 특정 후보 지지 활동을 하게 한 혐의로 C여객 노조 지부장 D씨를 동래경찰서에 고발했다.
‘사후 계엄선포문 작성’ 강의구 1심 징역 1년6개월…법정 구속
12·3 불법계엄이 해제된 후에 사후 계엄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지난달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자신의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2·3 불법계엄이 해제된 뒤 허위 계엄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28일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하고,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에서 구속했다. 내란특검은 앞서 강 전 실장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해당 문서가 허위가 아니라는 강 전 실장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만 허위공문서 행사 혐의에 대해서는 “강 전 실장은 계엄선포문 표지를 사무실 책상 서랍에 보관했다 폐기해 문서를 행사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처음이자 마지막 토론…鄭·吳, 안전 문제·부동산 난타전 예고(종합)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직후에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최근 불거진 안전 문제를 중심으로 오세훈 시정 10년 심판론을 공세적으로 제기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안전사고에 대한 직접적 책임에는 선을 그으면서 부동산 정책 문제를 연결고리로 역공을 펴는 전략을 세우고 있어 두 후보 간 치열한 공방이 진행될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가 이날 밤 11시에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여는 토론회에는 두 후보 외에 개혁신당 김정철 후보, 정의당 권영국 후보도 참여한다.
'북핵 기밀 유출 논란' 정동영 통일부 장관, 남부지검이 수사
북한 핵시설 관련 정보를 누설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국방차관, 스웨덴 국방차관 접견…국방·방산협력 강화 논의
산드발 차관은 인도·태평양 지역 핵심국인 한국과의 안보협력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국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전투표 D-1…대전시장 여야 후보 막판 표심잡기 총력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는 이날 새벽 4시20분 대덕구 신대지구 공영차고지에서 첫차로 출발하는 시내버스 운전기사들에게 인사한 뒤 유성구 궁동 대학가에서 거리 유세를 했다. 이날 늦게까지 소방안전공무원 노동조합 등과 간담회를 한 뒤 유성구 송강동에서 거리 유세를 하는 등 '풀타임'으로 유세 일정을 소화할 방침이다.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는 서구 안골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한 뒤 서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학부모, 원도심 상인 등과 간담회를 했다. 이 후보는 오후에는 서구 도마시장과 동구 역전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개혁신당 강희린 후보는 이날 오전 대덕구 신탄진시장에서 거리 유세를 했다.
'후보 모두 사법 리스크' 부산교육감 선거 TV토론서 공방
이날 오후 KNN 방송국에서 열린 TV 토론회는 김석준·정승윤·최윤홍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처음으로 3자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야 충북지사 후보들 사전투표 독려 속 상대방 견제 집중
민주 신용한 "네거티브 배척"…국힘 김영환 "끝장토론 하자"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여야 충북지사 후보들이 투표 독려와 함께 경쟁자 견제에 열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후보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회견을 열어 "이번 선거는 충북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인 만큼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신 후보에 이어 같은 장소에서 회견을 연 김 후보도 "충북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에 반드시 참여해 달라"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충북에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154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북한단신] 조용원,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회담
조용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27일 평양의사당에서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회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박상길 외무성 부상과 싱가포르 주재 리길성 대사 등이 동석했다.
내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대전선관위, 투표소 최종 점검
대전·세종·충남 317곳서 진행…선거인 집중 지역엔 경찰 배치 대전선거관리위원회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사전투표소와 개표소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대전선관위는 이날 오후 2시 둔산 1동 사전투표소(대전시청 1층)를 방문해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 진행 상황과 통신망·장비 운용 상태를 확인했다.
吳 "서울 무너지면 野삭제"…서소문사고 '책임통감' 밝히며 읍소(종합)
그는 "저는 그동안 진심으로 시정의 최우선 가치를 언제나 안전에 뒀다"며 "하지만 이번 일을 겪으며 아직도 부족하고 또 부족하다는 사실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의원들도 오 후보를 지원 사격하며 민주당 정원오 후보에 대한 역공에 나섰다. 철로 통제 같은 중대 결단을 내릴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기사로 사고를 확인했고,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국회가 놓아주지 않아 현장으로 출발도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 의원들이 정쟁에 매몰된 사이 서울시 재난안전 지휘체계는 마비됐다"며 "정 후보와 민주당이 안전 불감증을 말할 자격이 있는가. 안타까운 사고마저 정쟁의 도구로 삼는 민주당의 민낯을 보며 비통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오 후보와 정 후보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선거 토론회가 열린다. 청문회급 토론회가 될 것"이라며 "정 후보는 여종업원 외박 강요 의혹과 연계된 폭력 사건에 대해 서울시민들 앞에 한 치의 거짓 없이 소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원오 "안전이 시정 우선순위…예방에 재난관리기금 확대 집행"(종합)
그는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수서동 매몰 사고, 세월호 참사 및 이태원 참사 등을 언급한 뒤, "결국 시장이 무엇을 중요하게 보느냐가 서울시정의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저는 생명과 안전을 서울의 첫 번째 기준으로 세우겠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당선 시 시장 직속으로 '서울시민 생명안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후보는 이날 반지하와 옥탑방, 고시원 등 취약 주거 시설에 가구당 평균 300만원의 수리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주거복지 공약도 발표했다. 단열·채광·독립 욕실 및 주방 확보 등을 포함한 '서울형 최저 주거 성능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이를 충족할 수 있게 지원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리모델링 후 임대료 인상을 6년간 제한하는 조건도 내걸었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은 2031년까지 13만호를 공급하고 시니어 주택도 최소 1만호 공급할 방침이다.
윤호중, 사전투표 D-1 현장점검…"안심하고 투표 참여해달라"
행정안전부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투표소 안전관리와 이동 약자 편의시설을 최종 점검했다. 사전투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국 읍·면·동에 마련된 3571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28일 서울 종로구 사직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투표자가 투표소에 들어와 신분 확인, 투표용지 발급, 기표, 투표함 투입을 거쳐 나가기까지의 동선을 직접 살폈다.
‘혼탁해진 선거전’ 딥페이크 게시물 삭제 요청 1만건 ↑···지난 대선 때 초과 전망
지난 3월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AI 딥페이크 탐지 분석 모델 시연회에서 박남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연구관이 선거유세 현장 가짜뉴스 탐지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에게 삭제를 요청한 딥페이크(불법합성물) 게시물 건수가 1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들어 지난 27일까지 중앙선관위 딥페이크 게시물 삭제 요청 건수가 1만319건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선거일이 일주일 정도 남은 점을 고려하면 삭제 요청 건수는 지난 대선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미령 장관 "연내 농어촌기본소득법 제정…제도적 토대 만들것"
송 장관은 이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지인 전북 순창군에서 출입 단 간담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약 1년간의 성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 사업은 인구감소지역 69개 군 가운데 대상지를 선정해 실제로 사는 주민 모두에게 매달 15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주는 제도다. 지역 내에서만 쓸 수 있는 돈을 지급해 지방의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고, 소멸 위기를 막겠다는 취지다. 송 장관은 "시범 사업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현금 살포 정책'이라고 하는데, 지방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하면서 농촌의 변화를 끌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농어촌기본소득 사업의 지속성과 법 제정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재원 확보"라고 역설했다. 송 장관은 "재원을 만들어내는 것이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가장 신경 써야 하는 대목"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사전투표율 ‘21%’ 나오면 지방선거 최고치…사전투표 많으면 어디에 유리할까
선거 막판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여야 모두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어 사전투표율이 얼마나 나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14년 사전투표 제도가 도입된 이후 사전투표율은 추세적으로 상승했다. 최근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에서 사전투표율은 30%대에 이른다. 하지만 대선·총선에 비해 전체 투표율이 낮은 지방선거는 사전투표율도 다른 선거에 비해 낮은 편이었다. 2018년 지방선거 때는 20.1%, 2022년 지방선거는 20.6%에 그쳤다. 이는 지방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낮은 데서 기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방선거 전체 투표율은 2018년 60.2%, 2022년 50.9%였다. 전체 투표율이 60%를 넘을지가 최대 관심이다. 현직 대통령 탄핵·파면으로 대선이 치러진 1년 뒤 실시되는 지방선거라는 공통점을 가진 2018년 선거 수준에서 투표율이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2018년 지방선거 전체 투표율은 60.2%다.
'6·3선거' 앞두고 허위·가짜뉴스 급증…하루 평균 12.5명 적발
딥페이크 위반게시물 삭제요청 1만건 넘어…관계기관 실무회의서 "엄정 대응" 강조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흑색선전과 딥페이크를 이용한 선거운동 위반행위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일평균 12.5명이 적발됐다. 딥페이크를 사용한 선거운동 위반 게시물 삭제요청도 급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행안부에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딥페이크 선거운동 위반 게시물에 대한 삭제요청 건수는 전날 기준 1만319건이었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D-1…행안장관 "경비·순찰 강화"
서울 사직동 사전투표소 현장 점검…이동약자 편의시설, 경찰·소방대책 살펴 행정안전부는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윤호중 장관이 사전투표소를 찾아 안전대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사직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실제 환경을 가정한 모의시험 진행 과정도 살폈다.
[영상] 中, HJ-10 대전차미사일 실사격…기동 대기갑전 역량 강화
중국이 고비사막에서 HJ-10 대전차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실시하며 기동형 장거리 대기갑 화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李대통령 "서소문 사고·GTX 철근누락, 엄정히 책임 물어야"(종합)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돈이 생명보다 귀할 수는 없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승강장에서 홀로 작업하던 청년 노동자가 열차에 치여 숨진 '구의역 참사'가 오늘로 10주기가 됐다. 그날 이후에도 수많은 노동자가 안전해야 할 일터에서 목숨을 잃는 가슴 아픈 일들이 반복되고 있다"며 "안전은 가장 효율적인 투자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경제상황과 관련해서는 "수출을 중심으로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골목상권에는 아직 그 온기가 충분히 전해지지 못하고 있다"며 "전통시장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우주항공 산업과 방위산업 등에 대한 육성 의지도 내비쳤다. 이 대통령은 "우주항공은 최첨단 과학기술이 망라된 핵심전략 산업"이라며 "지금까지의 성취를 토대로 글로벌 우주항공 강국으로 나아가는 길을 더 튼실히 닦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주항공의 또 다른 주역은 민간과 지방이다.
황교안 "유의동은 배신자..국회의원 자격 없어" 단일화 거절
6·3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가 28일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의 단일화 제안에 대해 "알맹이도 진정성도 없다"며 거부하면서 평택을 재선거가 안개 속으로 빠져드는 모양새다. 그는 "김 전 장관을 (대통령으로) 세우기 위해 사퇴했는데, 두 사람 모두 나를 배신한 것"이라고 강조했다.부정선거론도 재차 띄웠다. 황 후보는 "유 후보는 부정선거가 없었다고 한다"며 "증거를 보여줬는데도 이상하지 않다고 한다.뇌가 어떤 구조인지 이해할 수 없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각을 세웠다.그러면서 "부정선거를 모른 척 하면서 국민을 위한다고 할 수 있나"며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했다.
황교안 "유의동 단일화 제안은 정치쇼…후보직 사퇴해야"
황 후보는 이날 오후 긴급 회견을 열고 이보다 2시간 앞서 진행된 유 후보의 단일화 촉구 회견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특히 황 후보는 지역 내 보수 성향 유권자들의 바닥 정서를 자극하는 과거 탄핵 행적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사전투표를 단 하루 앞두고 유 후보와 황 후보 양측의 갈등이 파국으로 치닫으면서 평택을 재선거의 보수 진영 단일화는 사실상 물건너간 것 아니냐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국정원 '내란정보수집 목적 軍부대출입' 추진 넉달만에 없던일로(종합)
국가정보원이 내란 정보 수집 임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는 비판에 관련 정보 업무를 위한 법령을 추진했다가 군의 이견에 넉 달 만에 공식 철회했다. 재입법예고된 개정안에는 국정원장이 형법 중 내란죄와 외환죄, 군형법 중 반란죄에 관한 정보를 유관기관에 요청하면, 유관기관의 장은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지체 없이 이를 제공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국정원은 이를 반영한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으나 넉 달 만에 군 부대 출입 근거 조항을 철회한 것이다. 재입법예고에는 12·3 계엄의 유사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것이라는 기존 제안 이유도 사라졌다. 국정원은 재입법예고안에 대해 다음달 15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
유정복 "朴, 독립유공자 후손 사칭"…박찬대 "역사 왜곡"(종합)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28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독립유공자 석주 이상룡 선생의 후손을 사칭해왔다고 주장했다.
검찰 ‘북한 핵시설 기밀유출 논란’ 정동영 통일장관 수사 착수
정동영 통일부장관이 북한 핵시설 관련 정보를 누설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정 장관은 지난 3월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 소재지로 기존에 알려진 평북 영변과 남포 강선 외에 ‘평북 구성’을 지목했다. 미국 측은 자국이 수집한 기밀 정보를 누설했다며 정 장관에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전투표율 높으면 누가 유리할까? [퇴근길 30초 경제]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여야 모두 "투표해야 이긴다"며 지지층에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건데요.부산시장 지지도 조사에서는 전재수 민주당 후보가 40%,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39%로 나타났습니다.
[쇼츠] 강철장갑도 가볍게 '쾅'…고비사막서 포착된 中 전차킬러
중국이 고비사막에서 HJ-10 대전차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실시하며 기동형 장거리 대기갑 화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일잘러 대통령 지원을” “오만한 정부 견제”···여야, 사전투표 하루 앞 ‘한 표’ 호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충남 논산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9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유권자들은 전국 어디에서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역단체장·교육감·기초단체장·지역구와 비례대표 광역·기초의원, 재보궐 국회의원 후보에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 지원과 내란 심판’을,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견제’를 내세우며 한 표를 호소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8일 유튜브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 구호는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정부다. 정 대표는 “결국은 내란 세력 대 내란 극복을 한 국민과의 대결”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29일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구에서 사전투표를 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심판을 호소했다. 장 대표는 사전투표를 하지 않고 다음 달 3일 본투표를 한다.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는 전날 CBS 토론회에서 “민주당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개혁 과제들을 진보당이 짊어지겠다”고 말했다. 권영국 정의당 대표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지방선거에서 진보정치 세력이 꺼지지 않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김부겸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대구·경북 신공항 예정부지인 군위군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강원 찍고 문경 간 박근혜…"손 부어 악수 못해 하이 파이브"
최근 대구를 시작으로 충청권과 영남권, 강원 등을 잇달아 방문하며 국민의힘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등 사실상 선거 지원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강원을 찾아 지역 출마자들과 원주시장 등을 둘러본 뒤 문경으로 이동했다. 청운각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초등교사 시절 하숙했던 곳이다. 시민들은 박 전 대통령이 도착하자 "박근혜"를 연호하거나 박수치며 크게 반기는 모습이었다. 박 전 대통령도 환히 웃으며 손을 흔들거나 고개를 끄덕이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곧장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김학홍 문경시장 후보 등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청운각을 둘러봤다.
張 "투표로 심판해야"…충남서 유세 재개하며 대여공세 고삐(종합)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로 전날까지 이틀간 공개적인 선거 지원 일정을 중단했던 장 위원장은 이날 이재명 정권 심판론을 부각하면서 보수층 결집에 주력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애국시민들을 뵙겠다는 약속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 위원장은 또 "박 전 대통령이 전국 유세를 하니 선거판이 뒤집혔다고 생각하는지 더불어민주당이 박 전 대통령을 공격한다. 부끄러워해야 할 사람, 사죄해야 할 사람들이 도대체 누구냐"며 '공소취소 특검법'과 스타벅스 문제 등을 고리로 여권에 맹공을 폈다. 장 위원장은 "커피 마시는 것까지 대통령이 일일이 간섭하는 공산당의 나라가 돼도 되겠느냐"며 "심판해주셔야 한다. 투표장으로 가서 국민의힘을 찍어주셔야만 대한민국이 지켜진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욕을 잔뜩 해놨더니 그거 보고 정신 차렸는지, 딱 맞는 얘기를 했다"고 비꼬았다. 장 위원장은 금산·천안에서도 유세를 나섰으며, 다음 날 세종 등에서 유세를 이어간다. 그는 충청을 비롯해 다소 한정된 지역에서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지사 여야 후보들, 사전투표 참여 호소…첫날 투표 예정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는 이날 유권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추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9시 선거캠프에서 가장 가까운 수원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할 예정이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경기도지사 후보들은 일제히 유권자를 향해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충남선관위, '군수후보 행사 마련' 공무원 2명 검찰 고발
공무원 지위를 이용해 군수 선거 후보자를 위한 행사를 마련한 혐의를 받는 충남지역 공무원 2명이 검찰에 고발됐다.
靑, 김영훈 '초과이익 분배' 언급에 "토론회서 다양한 공론화"
강 수석대변인은 "김 장관은 노동부 장관의 입장에서 성과 배분의 사회적 공론화 필요성을 언급한 부분"이라며 "만약 산업통상부 장관이라면 산업의 입장에서 기업의 초과 영업이익이나 이윤에 대해 말할 수 있다"라고도 설명했다. 김 장관은 노동 주무 장관의 입장에서 의견을 표명한 것으로, 이제 사회적 합의를 이루기 위한 토론을 시작하려는 단계인 만큼 청와대도 특정한 입장을 정해두기보다는 논의를 지켜보겠다는 취지다. 청와대는 28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기업 초과 이익의 사회적 분배'를 언급한 것과 관련, "향후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공론화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청와대 입장"이라고 밝혔다.
황교안 "유의동 단일화 제안은 정치쇼…후보직 사퇴해야"(종합)
황 후보는 이날 오후 긴급 회견을 열고 이보다 2시간 앞서 진행된 유 후보의 단일화 촉구 회견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특히 황 후보는 지역 내 보수 성향 유권자들의 바닥 정서를 자극하는 과거 탄핵 행적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사전투표를 단 하루 앞두고 유 후보와 황 후보 양측의 갈등이 파국으로 치달으면서 평택을 재선거의 보수 진영 단일화는 사실상 물 건너간 것 아니냐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충남소방본부, 순직 소방관 추모 음악회 개최
충남소방본부는 제2회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 음악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민주 수원·화성·오산시장 후보 '민선 9기 상생행정' 협약
세 후보는 당선되면 수원 '정조대왕 능행차 축제', 화성 '효 축제', 오산 '독산성 축제'를 공동 주최하기로 했다.
靑, 대기업 초과이익 배분론에 "다양한 공론화 있었으면"
청와대가 28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제기한 대기업 초과이익 배분 논의와 관련해 "다양한 공론화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브리핑에서 김영훈 노동부 장관이 대기업 초과이익 재분배 관련 토론회를 열겠다고 밝힌 데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노동부 장관은 노동부 장관 입장에서 공론화할 수 있고 산업부 장관은 영업이익에 대해 말할 수 있다"고 답했다. 김 장관은 전날 출입기자단 차담회에서 대기업의 초과이익을 사회적으로 어떻게 나눌지에 대한 해법은 사회적 대화밖에 없다며 관련 토론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금효·차석호 함안군수 후보, 사전투표 앞두고 상호 고발전
이에 차 후보 측은 정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와 후보자비방 혐의로 수사기관에 맞고발했다. 차 후보 측은 정 후보가 객관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공표해 후보자의 사회적 평가를 떨어뜨리고 유권자 판단을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차 후보 측은 정 후보가 전날 열린 회견에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당선무효형 또는 실형 선고 가능성까지 거론된다"는 등의 표현을 사용한 점을 문제 삼았다.
'북핵 기밀 유출 논란' 정동영 통일부 장관, 남부지검이 수사(종합)
북한 핵시설 관련 정보를 누설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신경호·강삼영 강원교육감 후보, 교육비 경감 정책 잇따라 발표
신경호 후보는 이날 도 교육청에서 회견을 열고 학생의 성장과 미래 준비를 지원하는 '학생 성장 교육펀드'와 '학생 참여 교육펀드'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학생 성장 교육펀드는 중학교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생 1인당 100만원의 성장 지원금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학생 참여 교육펀드는 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졸업 시까지 학생 또는 학부모가 월 1만원 이상 자율 적립하면 교육청이 매월 5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 후보는 "재원 조달 방안은 교육청과 지자체, 금융기관 등과의 협의를 통해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방향으로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삼영 후보는 학부모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종합 공약을 발표했다.
방사청, 하반기 AI 표적처리 협의체 구성 "미래 화력전 주도권 확보 가속화"
방위산업의 핵심 화력 자산을 첨단 스마트 체계로 대전환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이 가동된다. AI가 적의 핵심 진지와 화력 기지를 단 수 초 만에 표적 처리해 최적의 타격 부대에 자동으로 할당해 주는 초고속 의사결정 구조다. 미래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군과 민간 기업 학계가 긴밀히 소통하는 유기적 생태계를 조속히 가동해 AI 알고리즘의 최적화와 정밀 유도 탄약의 공급망 자립화를 선제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보고선는 제언했디.
'대통령 교감설'로 친명 공방 촉발…이원택·김관영 "내가 친명"
"(이원택) "6년간 밖에 나가 있던 저를 더불어민주당으로 영입해서 입당시킨 분이 이재명 대통령이십니다. 이 후보는 28일 전북도의회 회견에서 김 후보의 발언으로 불거진 대통령과 교감설에 맹공을 퍼부었다. 그는 '대통령은 김 후보와 통화한 적 없다'는 청와대 입장을 앞세워 "김 후보가 언제부터 친명이었는지 밝히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오히려 내가 친명이다. 청와대 입장은 제가 친명이라는 것 아니겠나"라고 재해석했다. 이 후보는 "김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려고 (친명) 프레임을 짜고, 그걸 광범위하게 유포시켰다고 본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친명이어서 (제명 등)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것 아닌가"라며 "(청와대의 입장 발표로) 친명은 사실무근이라는 게 들통났다"고 힐난했다. 그는 "민주당에 있다가 밖으로 나가 6년을 있었다. 민주당으로 영입해서 입당시킨 분이 이재명 대통령"이라며 "저로서는 굉장한 은인"이라고 했다.
서울창업허브 유튜브 '썹tv' 10만 돌파…공공 창업채널 첫 실버버튼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공식 유튜브 채널 ‘썹tv’가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하며 유튜브 실버버튼을 받았다. 서울창업허브 지원을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한 스타트업 대표들이 직접 출연해 현지 시장 진입 과정과 성과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영상에는 현지 인플루언서가 등장해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 트렌드, 문화적 특성을 바탕으로 현지화 전략까지 제안하는 방식이 담겼다.현재까지 미국·일본·중국·유럽 등 12개국에 진출한 20개 스타트업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헬스케어와 로봇, 친환경, AI, 항공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소개됐다. 글로벌 언어 자막과 내레이션을 함께 제공하면서 예비 창업자뿐 아니라 해외 스타트업 관계자들의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썹tv’는 최근 라이브 콘텐츠도 강화하고 있다.
박민식·한동훈, TV 토론서 '박근혜 구형' 두고 충돌
이어 "우리 가족이 '개목걸이'란 이야기를 썼다(는 발언은) 철회해야 한다"며 "감사에서도 조작된 것이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과할 기회와 철회할 기회를 드리겠다"고 거듭 압박했다.이정우
李대통령 "사관학교 통합, 계획보다 집행 중요"…신속 추진 주문
보고에는 무인전투체계 신속 전환 방안과 미래 전쟁 상황에 대비한 예비전력 혁신 추진 방안 등이 포함됐다.강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보고를 받은 뒤 사관학교 통합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했다.이 대통령은 "계획보다 집행이 잘돼야 한다"며 신속하고 과감한 추진을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또 인적자원에 의존하는 군 구조의 의미가 줄어들고 있다면 군 구조와 무기체계도 변화해야 할 시점이 온 것이라고 짚었다.그러면서 현장을 바꾸기 위해서는 군 지휘관들에 대한 첨단무기체계 재교육이 필수적이라며 교육 내용도 시대 변화에 맞게 달라져야 하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타인 성과를 자기 것으로…전북선관위, 지방의원 후보자 고발
공직선거법은 후보자의 행위에 관해 허위의 사실을 공표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野 "관권선거" 주장에…李 "원래 시장서 밥 먹는 거 좋아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전통시장을 잇달아 방문하는 것을 두고 야권이 "관권선거"라며 비판하자 "원래 시장에서 밥 먹는 걸 좋아하니 좀 이해하길 바란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제가 최근에 행사 끝나고 주로 식사를 시장에서 하는데 왜 시장에서 밥 먹으러 갔냐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민생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려면 국민의 일상과 관련된 전통시장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전통시장에서 청취한 현장의 고충들을 언급하며 "전통시장들 상황이 생각보다 개선도 안 되고 계속 악화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이어 "아케이드나 간판 등 시설 개선과 노후 시설 정비 수요도 많다"며 "전국의 전통시장들을 다 하나로 묶어서 플랫폼을 만들어 보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싶다"고 했다.앞서 이 대통령은 27일 김혜경 여사와 함께 부산 남항시장을 찾아 꽈배기와 식혜, 꼬마김밥 등을 구매한 뒤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이 대통령 “서소문 사고·GTX 철근 누락, 엄정히 책임 물어야”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승강장에서 홀로 작업하던 청년 노동자가 열차에 치여 숨진 구의역 참사, 오늘 10주기가 됐다고 한다. 그날 이후에도 수많은 노동자가 가장 안전해야 할 일터에서 목숨을 잃는 가슴 아픈 일들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서소문 고가 사고와 삼성역 GTX 철근 누락 문제를 가리켜 “특히 이 사건들은 누구보다 국민 안전에 앞장서야 할 공공 부문이 관련됐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노후 시설 정비와 전통시장 현대화 등 시장 상인들에게서 들은 요구를 소개하기도 했다.
추경호 "지지층 빠르게 결집 중…박 전 대통령 지원유세 큰 힘"
"선거 종반 민주당 정권 심판·견제 강해…대구에 경제전문가 필요"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는 28일 "지지층이 빠르게 결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 후보는 "시민들께서 이번 선거에서 대구 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험과 실력을 갖춘 사람이 누구인지 냉철하게 보고 판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이 평생 경제를 다뤄온 경제전문가임을 거듭 강조했다. 뒤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29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부산·대구 여론조사 '혼전'
막판까지 서울 부산 대구 등 주요 격전지 여야 후보들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율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여론조사 공표 마지막 날인 28일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는 조사업체마다 크게 달랐다. 리서치앤리서치가 동아일보 의뢰로 시행한 조사(24~26일 800명 무선전화면접)에서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9.6%를 기록했다. SBS·입소스 조사(25~27일 804명 무선전화면접)에서 전 후보가 45%, 박 후보가 36%를 기록해 전 후보가 오차범위 밖인 9%포인트 앞섰다. 문화일보·엠브레인퍼블릭 조사(26~27일 803명 무선전화면접)에서는 전 후보 40%, 박 후보 39%로 집계돼 초접전 양상이었다.대구시장 선거 역시 조사업체에 따라 결과가 엇갈렸다. 문화일보·엠브레인퍼블릭 조사(25~26일 805명 무선전화면접)에서는 김부겸 민주당 후보가 40%,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38%로 나타나 김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우위를 보였다.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는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선전하는 가운데 김부겸 민주당 후보가 한 자릿수 격차를 유지하며 바짝 추격하고 있다.
李대통령,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등에 임명장 수여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를 비롯한 장관급 인사 7명에게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했다.
미수금 받고 사기범 잡고…해외진출기업 애로 '해결사' 재외공관
외교부는 작년 한 해 재외공관에서 기업을 지원하고 애로를 해소한 사례 중 모범이 될만한 137건을 선별한 사례집을 28일 발간했다. 사례를 보면 기업 A사는 2025년 6월 부룬디의 커피 수출회사에 생두 약 2천 자루를 주문하고 15만4천달러(약 2억3천만원)를 송금했으나 생두 대신 잡초를 받았다. 그러나 부룬디 현지 경찰은 피해자를 돕기는커녕 범인 검거 수행 명목비로 약 1천만원을 요구했다. 베트남에서는 2025년 8월 관세 당국이 한국 중소기업의 품목 분류 오류를 제기하며 거액의 수입세를 추징하려고 했다.
조현, 유럽의회 한반도관계대표단 면담…한반도 정세 등 논의
조 장관은 정부의 대북정책을 포함한 외교정책 기조를 설명하고 유럽연합 측의 대북 관여 노력을 평가했다.
전남광주통합시장 토론회…통합 속도·민주 독점 놓고 공방
강 후보는 국민의힘에 대한 심판론과 민주당 견제론을 동시에 제기하며 "민주당에만 전남광주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맞섰다. 이 후보는 "광주전남 통합은 정말 졸속으로 이뤄졌다"며 "주민투표 한번 없이 두 달 만에 거대한 통합을 진행하는 것은 재앙이자 난파선이 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강 후보는 통합이 행정구역 통합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청사 위치와 재정 배분 등 민감한 사안은 시민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공개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민 후보의 인공지능(AI)·반도체·해상풍력·석유화학 고도화 구상을 겨냥해 "전기를 생산하지도 않고 공장도 만들지 않은 채 AI 수도를 말하는 것은 희망 고문"이라고 공격했다. 반도체 설계·제조 클러스터 공약에 대해서도 "설계는 팹리스, 제조는 파운드리로 완전히 다른 산업"이라며 실현 가능성을 따졌다. 민 후보는 "광주는 연구개발과 설계 영역에 강점이 있지만 제조로 이어가지 못해 반도체 팹을 유치하려는 것"이라며 "현장을 확인하지 않은 채 말해서는 안 된다"고 맞섰다. 이 과정에서 이 후보가 "가르치려 드느냐"고 따지자 민 후보가 "어허, 제가 가르치려 든 겁니까"라고 맞받는 등 얼굴을 붉히는 장면도 나왔다. 이 후보는 20조원의 재원을 10개 대기업 유치에 집중 투입해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종시장 여야 후보 'AI ·여성' 공약으로 표심 잡기
조상호 후보는 이날 오후 세종시 자신의 선거 캠프에서 구현모 전 KT 회장을 만나 AI 도시 구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조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성·청소년을 위해 도시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그는 "출퇴근길 신호등 때문에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며 "AI 시스템을 도입해 신호 체계를 개선하고 세종을 AI 혁신도시로 바꿔가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가 끝까지 완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야 "투표해야 이긴다"…접전지 확대에 지지층에 사전투표 독려(종합)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친여 성향의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모이자, 투표하자"며 "이 대통령을 지지하는 모든 국민들이 다 나와서 투표하자. 사전투표 꼭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당원들이 적극적으로 좀 참여해 주십사 부탁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당 지도부는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일제히 투표에 나서는 한편, 유권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독려할 계획이다.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모두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투표에 나선다. 정희용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 "사전 투표에 대해선 걱정하시는 일이 없도록 전 과정을 꼼꼼히 살피고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기초단체장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해
28일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 일선 경찰서는 지역 기초단체장 선거에 출마하는 A 후보가 불법적으로 당원을 모집했다는 주장이 담긴 고발장을 이날 접수했다. 고발장에는 A 후보가 지난해 1월 900명의 권리당원을 대신 모집하는 대가로 수백만 원의 금품을 특정 인사에게 제공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6·3 지방선거 광주 한 기초단체장 후보가 당원 모집 과정에서 공직선거법을 어겼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 조사에 나섰다.
국민통합위 홍보대사에 박항서 감독…"희망 메시지 힘 보탤 것"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28일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국은 단검” 묘사한 주한미군 사령관···중국 “선 넘었다” 반발
지난 3월14일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에서 실시된 한·미연합 도하훈련에서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이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이 “중국이 보기에 한국은 아시아 중심에 있는 단검”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28일 주한 중국대사관이 “선을 넘었다”며 반발했다. 브런슨 사령관이 주한미군 역할이 대중국 견제로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하자 이를 견제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지정학적 위치를 들어 한국을 중국을 겨냥할 수 있는 단검으로 비유하며 대중국 견제 의도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브런슨 사령관은 한·미 동맹이 대북 방어를 넘어 대중국 견제로 확대돼야 한다는 구상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브런슨 사령관의 이 같은 발언에는 주한미군의 역할을 장기적으로 대중국 견제로 확대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구상이 반영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미군의 4성 장군(대장) 보직 40개 중 육군은 7개의 4성 장군 자리를 갖고 있다.
29일부터 이틀간 전국 3571곳 사전투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29일부터 이틀간 전국 3571곳의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유권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속보] 김상욱, 민주·진보 울산시장 단일 후보 확정
김상욱 민주당 후보는 “지금 형...
李대통령 "한국판 스페이스X 나와야…우주항공 적극 지원"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한국판 스페이스X’가 탄생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KF-21 개발 과정에서 획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민·군 겸용 첨단 엔진 개발을 가속해서 민수용 항공기 개발도 추진하면 좋겠다”고 했다. 항공 엔진 기술은 영국 롤스로이스, 미국 GE에어로스페이스와 프랫&휘트니 등 3사가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탄핵 대통령' 박근혜 뜨자…尹어게인 전한길·김현태 등장
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강원도 원주시 중앙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윤창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각지를 돌며 국민의힘 후보들을 잇달아 지원하고 있다. 불명예 파면된 대통령으로서 극히 이례적인 행보다.28일에는 친박계 출신으로, 과거 박 전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 반대했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를 찾았다. 한 참석자는 "박근혜 명예회복"을 외치며 9년 전 탄핵 결정 자체를 비난했다. 헌법재판관 만장일치 의견이었다.박 전 대통령이 등장하자 또다른 '탄핵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옹호하던 전한길씨까지 따라나섰다.
범여 울산시장, 김상욱 단일화…평택을·부산북구갑은 멀어져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와 김종훈 진보당 후보가 28일 김상욱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했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28일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단일 후보로 결정됐다. 김종훈 후보는 결과에 승복해 사퇴서를 제출했다. 울산시장 선거에서 김상욱 후보가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가운데 보수 진영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와 박맹우 무소속 후보 간 단일화가 막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수 진영 단일화에 선을 그은 것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SNS를 통해 “유 후보가 다시 한번 국회에서 일할 기회를 얻도록 도와달라”고 지지 선언을 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여론조사 전망 뒤집은 역대 지선 이변의 공통점은 ‘지지층 결집’?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이 시작된 28일 격전지인 대구·부산·경남·서울 판세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공표 금지 기간 직전 표심이 대체로 유지된다는 분석이 많지만, 역대 지방선거에서는 여론조사 전망을 뒤집고 이변을 일으킨 사례들이 적지 않았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경기지사 선거에서는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당일 발표된 7개 조사 중 4개가 김은혜 후보의 승리를 점쳤고, 그중 2개 이상은 오차범위 밖인 7~8%포인트 차이로 앞선다고 전망했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 역시 김은혜 후보의 승리를 예측했다. 실제 결과는 달랐다.
[영상] 포천서 불 뿜은 국군 첨단전력…현 정부 첫 합동화력훈련
국군 주요 전력의 실사격 훈련을 일반 국민에 선보이는 합동화력훈련이 28일 진행됐습니다. 국방부는 이날 경기도 포천 소재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안규백 장관 주관으로 '2026 합동화력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의 기습공격을 가정한 1부 방어작전 훈련에선 AI 지휘결심지원체계와 무인전투체계 시범부대를 중심으로 적 공격을 신속하게 격퇴하는 절차를 전개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성남 김병욱 48.1 vs 신상진 41.5…안산 천영미 45.0 vs 이민근 40.6
성남과 안산, 용인 등 경기남부 기초단체장 선거가 초박빙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경기지사 선거에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지만,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유권자가 ‘줄투표’ 대신 ‘교차투표’를 선택할 가능성이 적잖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성남시장 선거에서 여야 후보가 거센 격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되는 안산시장 선거 역시 안갯속 정국이다.
민주·진보당, 울산시장 후보 김상욱으로 단일화…김종훈 사퇴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울산시장 후보를 민주당 김상욱 후보로 단일화했다.
민주·진보당, 울산시장 후보 김상욱으로 단일화 [6·3 지방선거 D-5]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진영별 후보 단일화를 위한 막판 움직임이 분주했다. 이날까지 단일화에 성공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서다. 두 후보는 앞서 단일화에 합의하고 여론조사를 한 바 있다. 그러나 김상욱 후보 측이 여론조사 항목에 '역선택 방지 조항'이 없다는 점을 문제 삼으며 단일화 절차를 중단하겠다고 선언, 한차례 고비를 맞았다. 유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 후보를 향해 단일화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김재연 진보당 후보도 진보진영 여타 후보들과의 단일화 없이 완주하겠다고 시사한 상태다.부산 북구갑 보수 후보 단일화도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삭발까지 불사하며 완주 의지를 드러냈고, 당 지도부도 박 후보의 의사를 존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한동훈 무소속 후보는 북구 시민들을 향해 "투표로 한동훈으로 단일화해 달라"고 호소했다. 경기지사 후보로는 조응천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그러나 사전투표 직전까지 단일화 논의에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정원오, 서소문 우회 공세에 오세훈, 공개사과 정면돌파 [6·3 지방선거 D-5]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사고가 서울시장 선거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민주당은 같은 날 지원사격에 나섰다.
韓 "공소취소 찬성하나"… 河 "여기가 검사 취조실인가" [6·3 지방선거 D-5]
"그는 청년이 떠나고 골목이 비고 가게는 문을 닫았다. 정치의 잘못"이라며 "낙동강 골든벨트를 만들어 K-복합아레나로 365일 사람을 모으고 구포대교 야경과 분절된 생태 하늘길로 문화관광벨트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합리적 개혁보수를 이야기했는데 색깔론, 정치검사의 원조 격인 정형근 전 의원을 후원회장으로 앉혔다"며 "보수 재건이 80년대를 말하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한 후보는 "공소취소에 대해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 "대한민국 주적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하 후보는 "여기가 검사 취조실이냐. 국회에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북구 주민에게 집중하겠다고 말했다"고 답했다. 주적 논란에 대해서는 "국방백서에 북한군과 북한 정부가 (주적이라고) 나오는데 왜 또 물어보는가"라며 "안보환경이 유연하게 바뀌니 이를 고려해야 한다. 지난 정부에서 드론을 날려 안보위기를 만들었을 때 당대표 아니었나"라고 맞섰다.박 후보는 하 후보의 출생지 논란을 겨냥했다. 박 후보는 "하 후보가 출생한 1977년 10월 19일에 부산 북구는 없었고 부산진구였다"며 "억지로 연고를 만든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하 후보는 "북구 괘법동으로 주소를 외우고 있다"며 "북구 발전에 도움이 되는 질문인가. 건설적 질문을 해달라"고 맞섰다.박 후보는 한 후보의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 참여·당원게시판 논란을 저격하기도 했다.
하정우·박민식·한동훈, TV토론서 '네거티브 난타전'
업스테이지는 인공지능(AI) 관련 스타트업이다. 네이버에 확인하면 된다”고 반박했다. 또 “AI 교육 자문 중심으로 받은 것이어서 이해충돌 여지는 없다”고 맞섰다.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하 후보를 ‘북구 호소인’이라고 비판했다. 하 후보는 “주민등록번호를 떼던 시절 출생지인 괘법동은 북구였고, 주소도 그렇게 외우고 있다”고 맞섰다.하 후보의 안보·정치 현안에 대한 입장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이어 한 후보가 “대한민국 주적이 누구냐”고 추가로 묻자 하 후보는 “국방백서에 북한군과 북한이라고 나와 있는데 왜 또 물어보느냐”고 응수했다. 그러면서 “지난 정부에서 드론을 날려 안보 위기를 만든 건 어떻게 할 것이냐, 그때 당대표 아니었느냐”고 반문했다.토론회 막바지에는 박 후보와 한 후보가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박 후보가 한 후보의 당대표 시절 ‘당원게시판 사건’ 연루 의혹을 꺼내 들면서다.
마지막 여론조사 보니…서울·부산·대구 표심 요동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서울과 영남권 등 주요 격전지 표심이 요동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는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선전하는 가운데 김부겸 민주당 후보가 한 자릿수 격차를 유지하며 바짝 추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사전투표율 높으면 진보 정당에 유리?…여야 모두 "꼭 참여"
여야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투표해야 이긴다”며 지지층에 투표를 독려했다.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진보 정당에 유리하다는 속설이 있지만, 여당은 물론 야당도 지지층을 최대한 투표장으로 끌어오는 것이 관건이라고 보고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전투표를 꼭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도 간담회에서 “내일 시작하는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달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은 이 홍보물을 SNS에 게시하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吳 "서소문 책임 통감"…與 "안전행정 실패"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가 5선에 도전하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게 막판 악재로 떠올랐다. 위원회를 서울 안전 행정의 컨트롤타워로 삼고 산업안전기동대와 특별사법경찰, 소방, 자치경찰, 자치구가 함께하는 2·3중 현장 점검 체계를 가동하겠다는 구상이다. 정청래 대표는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3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후진적 사고가 계속되고 있다”며 “책임져야 할 사람은 분명히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도 “안전불감증에 빠진 서울시가 시민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다.오 후보도 이날 사고 수습 책임을 강조하며 몸을 낮췄다.
김기재 "당진시민 1인당 30만원 지급"…오성환 "따라하기 공약"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충남 당진에서 민생지원금 지급 공약 공방이 벌어졌다.
10년 표류 TK신공항…金 "예산 보증" 秋 "특별법 처리"
< “예산 도장 찍어줄 의원” >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28일 대구 군위 대구경북신공항 부지를 찾았다. < “신공항 특별법 당론” >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대구 군위 대구경북신공항 부지를 방문해 주민에게 인사하고 있다. 지역 핵심 현안인 대구·경북(TK)신공항 예정지를 찾은 이들은 앞다퉈 ‘사업 속도를 끌어올리겠다’며 표심 다잡기에 나섰다. 한 원내대표는 “사업 마중물이 될 1조원 예산부터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정부·국회에서 초기 자금을 받아 일단 착공한 뒤 민간 기업 참여를 유도한다는 것이 민주당 공약이다.추경호 국민의힘 후보도 이날 김 후보 방문에 앞서 같은 장소를 찾았다. 추 후보는 “(TK신공항의) 국가 사업 전환이 필요하다”며 “신공항 특별법을 후반기 국회 1호 법안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 공항과 공군기지를 군위와 경북 의성 지역으로 옮기고, 남는 부지와 신공항 주변부를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포토] 사전투표하고 여행 떠나세요
여야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투표해야 이긴다”며 지지층에 투표를 독려했다. . .
"후반기 국회 개헌특위 반드시 구성해야"
1차 개헌안의 내용으로는 국회의 비상계엄 통제권 강화, 5·18 민주화운동 및 부마항쟁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국가의 지역균형발전 의무 명시 등이 포함됐다.
"한국판 스페이스X 나오도록 경남·전남 우주항공벨트 육성"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한국판 스페이스X가 탄생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대폭 강화하고, 경남과 전남 등 핵심 인프라를 갖춘 남부지방을 우주항공 종합벨트로 육성해 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관계 기관은 신속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되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들께서 많이 기억하실 것이다. 안전은 가장 효율적인 투자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와 더불어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설개선 등의 지원책에 대한 주문도 이어졌다.
軍 "전작권 전환 후에도 한미연합사 유지"
정부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이후 한미연합사가 해체될 것이라는 일각의 전망에 대해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 이날 일각에서 전작권 전환 이후 연합사 헤체설이 나온 것에 대해 이례적으로 적극 반박에 나선 것이다.
한동훈 "네이버가 망해야 100억"…하정우 "이해충돌 없어"
한 후보는 주도권 토론에서 "업스테이지 관련 주식으로 100억원 이야기가 나오는데, 경쟁사인 네이버의 사전 허락을 받고 보유한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하 후보 측은 즉각 "억지 주장"이라고 일축했지만, 친한계를 중심으로 이해충돌 의혹 제기가 이어지며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이정우
사전투표 코 앞인데…멀어지는 평택을·부산북갑 단일화(종합)
여야 5파전 구도가 형성되면서 선거전 초반부터 단일화로 주목받았던 경기 평택을의 경우 민주 진영과 보수 진영 모두 사실상 단일화는 난망해진 분위기다. 보수 진영의 두 후보가 민주당 후보와 맞서는 부산 북갑 역시 사실상 단일화가 무산된 상태다. ◇ 정청래 "평택을, 현실적으로 어렵다"…유의동·황교안 단일화도 불투명 여야 후보 5명이 뛰고 있는 평택을의 경우 각 진영의 단일화 추진은 사실상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오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 단일화 문제에 대해 " 현실적으로 좀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와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의 단일화 역시 일단 평행선을 달리는 형국이다. 두 후보가 최근 만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됐으나, 황 후보가 이날 오후 단일화에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히면서 양측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이에 따라 평택을은 투표일까지 김 후보와 유 후보, 혁신당 조국 후보, 진보당 김재연 후보, 황 후보의 5파전 구도가 유지될 공산이 커졌다. 다만 유 후보는 내달 3일 전까지 황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을 이어가겠단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李대통령, 강창일 평통 수석부의장·신현송 한은총재에 임명장
고광헌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도 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이준석, 국힘 유의동 뽑아달라…"반도체벨트 함께 지켜야"
이번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개혁신당은 후보를 내지 않았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일부 인사들이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를 새만금으로, 전남으로 옮는 이야기를 꺼내고 있다. 위협은 눈앞에 와있는데 혼자 막아낼 수 있을지 고민이 깊다"며 "평택 주민들이 화답해주신다면 평택의 문제까지 함께 풀어낼 두 명의 국회의원을 갖게 된다"고 덧붙였다.
[쇼츠] 불 뿜은 첨단 K-무기…현 정부 첫 합동화력훈련
국군 주요 전력의 실사격 훈련을 일반 국민에 선보이는 합동화력훈련이 28일 진행됐습니다. 적의 기습공격을 가정한 1부 방어작전 훈련에선 AI 지휘결심지원체계와 무인전투체계 시범부대를 중심으로 적 공격을 신속하게 격퇴하는 절차를 전개했습니다.
[fn이사람] "靑 수어통역사의 1시간, 42만시간 가치… 농인들 위해 최선"
"이재명 대통령께서 '공직자의 1시간은 5200만시간'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청와대 수어통역사의 1시간은 42만시간'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박지연 청와대 수어통역사(사진)는 28일 역대 정부 최초 청와대 전속 수어통역사로서의 책임감을 이같이 표현했다. 박 통역사는 국무회의와 수석보좌관회의, 분야별 간담회, 공식행사, 공동언론발표 등 대통령의 공개 발언을 빠짐없이 듣고 숙지한다. 박 통역사는 "중요 키워드를 뽑아 메모하고 수어표현을 미리 고민하면서 준비한다"며 "대통령께서 모든 분야에 해박하기 때문에 대통령 말씀의 배경지식을 찾아보느라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했다. 수어는 손동작뿐 아니라 공간, 표정, 시선까지 활용해 의미를 전달하는 언어이기 때문이다. 박 통역사는 "내외신 기자 4000여명이 등록할 정도로 각국의 취재 열기가 대단했다.
송미령 "연내 농어촌기본소득법 제정…8월 구조개혁 성과 작동"(종합)
송 장관은 이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지인 전북 순창군의 복합문화시설 산울림센터에서 출입 단 현장 간담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약 1년간의 성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지역 내에서만 쓸 수 있는 돈을 지급해 지방의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고, 소멸 위기를 막겠다는 취지다. 송 장관은 "시범 사업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현금 살포 정책'이라고 하는데, 지방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하면서 농촌의 변화를 끌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역 소멸 위기에 놓인 지방자치단체들은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을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핵심 대책으로 보고 사활을 걸고 있다. 농식품부는 다음 달 중순 이전에 대상지를 발표하고, 오는 7월부터 시범 사업 지역을 15곳 내외로 확대할 계획이다. 송 장관은 농어촌기본소득 사업의 지속성과 법 제정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재원 확보"라고 역설했다. 송 장관은 "재원을 만들어내는 것이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가장 신경 써야 하는 대목"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 장관은 현재 가장 큰 고민을 묻는 말에는 "수급 문제"라면서 계란과 양파 가격 등을 언급했다. 또 지난해 104억달러의 수출 성과를 달성한 K-푸드에 대해 "대륙을 대표하는 홍보대사 위촉을 위한 사전 작업을 마쳤다"고 전했다.
北다녀온 싱가포르 외교장관 "北, 지역과 대화 채널 열어야"(종합2보)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이달 24∼28일 일정으로 중국·북한·한국을 차례로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 26일 평양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회담을 가졌다. 조 장관은 발라크리쉬난 장관의 방북 소감을 듣고, 북한과의 대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세안(ASEAN)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공감을 표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양측이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답했다. 이어 정동영 통일부 장관도 발라크리쉬난 장관을 면담했다. 싱가포르 외교부에 따르면 발라크리쉬난 장관의 북한 방문은 최선희 외무상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최선희 외무상에게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여하라고 초청했다.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페이스북 글에서 "북한은 여전히 ARF의 중요한 멤버다.
사전투표 D-1, 충북 여야 집중 유세로 지지층 결집 총력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개시를 하루 앞두고 충북의 각 정당과 후보들은 투표 독려와 함께 지지층을 끌어안기 위한 집중 유세를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28일 오후 청주 성안길 일원에서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이장섭 청주시장 후보와 청주권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의 합동 유세를 진행했다. 송언석 위원장은 "충북의 도약과 청주의 발전을 완성하기 위해 지난 4년을 훌륭하게 이끈 김영환 후보와 이범석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관영 "민주당 위해 회초리를"…전북 흔드는 무소속 돌풍 [현장+]
"더불어민주당이 더 잘 되고, 더 공정하고, 정의롭게 갈 수 있도록 한 번은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오후 전북 익산 매일중앙시장. 상인들과의 간담회 참석을 위해 모습을 드러낸 김관영 무소속 전북지사 후보가 목소리를 높이자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박수와 함께 "맞습니다! "는 환호가 터져 나왔다.현직 전북지사인 김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재선 도전에 나섰다. 김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원택 민주당 후보와 1~2위를 다투고 있다. 1위에 오른 조사도 여럿 나왔다. 민주당 텃밭인 전북에서 무소속 후보가 이 정도 지지를 받는 건 이례적이다. 민선 이후 전북도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계열 후보가 패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민주당 공천이 바로 당선이었던 공식이 무너지고 있는 셈이다.김 후보에 대한 두터운 지지는 현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매일익산시장에서 만난 한 상인은 "도정을 시끄럽지 않게 무난하게 잘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김 후보가 대리비 제공 논란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된 데 대해서도 "왜 김관영만 문제 삼느냐"는 반응이 나왔다.김 후보는 대리비 제공 논란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된 뒤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다. 민주당 독점 구조에 피로감을 토로하는 주민들도 있었다.
싱가포르 외교장관, 북한 들러 “두 국가론 체험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28일 북한을 거쳐 방한한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회담했다.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한국 정부에 “북한이 주장하는 두 국가론을 현장에서 체험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발라크리쉬난 장관과 면담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앞으로도 건설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지난 26일~27일 방북한 뒤 지난 27일 밤 한국으로 왔다. 그러나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이날 정부 측 인사에 “북한이 주장하는 두 국가론을 현장에서 체험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정 장관은 이날 발라크리쉬난 장관과 면담했지만 논의된 내용은 양측 협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접전 전북지사 선거…생각보다 강한 현직 프리미엄에 당황한 여당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왼쪽)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와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지난 19일 JTV 전주방송에서 열린 토론회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8일 “전북도민 마음을 충분히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새전북신문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전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김 후보 47.3%, 이 후보 38.7%로 나타났다. 전날 밤 열린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략회의에서도 전북 판세 논의가 주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 익산을이 지역구인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도 지난 21일 이후 이날을 포함해 네 차례 전북 지역을 찾아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진보당, 울산시장 후보 김상욱으로 단일화…김종훈 사퇴(종합)
사전투표 전날 경선 진행…김상욱 "뜻 모아 민주도시 회복"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울산시장 후보를 민주당 김상욱 후보로 단일화했다. 민주당 김상욱 후보와 진보당 김종훈 후보는 28일 오후 5시 50분께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공동 회견을 열어 이날 진행한 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김상욱 후보가 민주당·진보당의 울산시장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경선에서 패배한 김종훈 후보는 결과에 승복하고, 이날 결과 발표 직전에 울산시선관위를 찾아 후보 사퇴서를 제출했다.
鄭 "朴어게인? 우린 더 뭉쳐야"…서울 한강벨트·경북 공략(종합)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장 선거와 민심의 흐름이 연동되는 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했다. 애초 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에 우세하다고 평가했던 서울이 접전지로 떠오르자 대표적 스윙 보트 지역으로 꼽히는 '한강 벨트'에서 민심 다지기에 나선 셈이다. 정 위원장은 또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투표로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정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일을 잘한다"며 "대통령을 지지하고 대통령이 국정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하는 국민이 투표한다면 이기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먼저 김천에서 오중기 경북지사 후보와 나영민 김천시장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 또 "이곳 경상도에서도 (이 대통령이) 50%가 넘는 지지율을 기록하는 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재차 지역 발전을 위해 집권 여당 후보에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천 발전을 위한 특별법은 민주당이 주도해야 국회를 통과한다. 김천 발전을 위해서라면 예산과 법 두 가지를 민주당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정 위원장은 이날 유세 도중 이명박 전 대통령 이름을 '이재명'으로 잘못 말하는 실수를 하기도 했다.
울산 광역의원 단일화 경선서 진보당 3명, 민주당 1명 선출
양당에 따르면 진보당은 중구2선거구 천병태 후보, 동구3선거구 이은주 후보, 북구3선거구 강진희 후보가 각각 민주당 후보에 승리했다.
울산 민주·진보 결국 후보단일화 성공, 시장·시의원까지 국힘과 1 : 1 구도
28일 여론조사를 통해 민주·진보 울산시장 단일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후보가 확정됐다. 진보당 김종훈 후보는 곧장 울산시선관위를 찾아 후보 사퇴서를 제출했다.이와 함께 울산시의원 선거 후보단일화도 이뤄졌다.
사전투표 하루 앞에도 사분오열…서울교육감 8파전 현실화(종합2보)
진보 진영인 정근식 후보는 28일 종로구 캠프 사무실에서 회견을 열고 같은 진영인 한만중 후보를 향해 "민주진보 진영의 승리와 서울 교육의 미래를 위해 사퇴해주시기를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정 후보는 한 후보가 최근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당한 것을 확인했다면서 "지금이라도 허위 주장을 거두고 유권자와 경선에 참여한 시민참여단에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정 후보의 압박에도 한 후보는 "사퇴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한 후보는 이날 낸 입장문에서 "고발은 유죄 판결이 아니고 허위사실 확정도 아니다"라면서 "정 후보는 선관위 절차를 사퇴 압박의 정치도구로 이용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정 후보에 대한 수사 의뢰와 고발을 이어온 한 후보는 이날도 정 후보의 보좌관이 교원들을 대거 동원해 시민참여단을 모집했다고 주장하며 또 한 번 경찰에 고발장을 냈다.
울산시장 민주 김상욱으로 단일화, 평택을·부산 북갑은 단일화 무산 수순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선 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다. 민주당과 진보당은 이날 울산 시장 단일화 여론조사 경선을 진행한 결과 김상욱 후보로 단일화했다고 밝혔다. 김종훈 진보당 후보는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김상욱 후보는 이날 회견을 열고 “범민주 동지들과 시민 모두가 작은 아쉬움과 실망이 있더라도 잠시 내려놓고 마음을 모아 이번 지방선거를 민주의 승리로 만들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양당은 지난 23~24일 단일화 여론조사를 진행해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김상욱 후보가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조직적 개입이 의심된다고 주장하면서 여론조사 중단을 선언했다. 양당은 단일화 파행 위기를 맞았으나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어 이날 하루 동안 여론조사 경선을 치르기로 전날 합의했다. 진보진영 후보 3명과 보수진영 후보 2명이 대결하는 경기 평택을 재선거는 이날까지 양 진영 모두 단일화 논의에 진척이 없었다.
'반정부 시위 격화' 볼리비아 여행경보 상향 조정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 발령된다.
하동군수 후보들, TV토론서 인구 소멸·산단 해법 두고 정면충돌
제윤경, 기본소득·재생에너지 vs 김현수, 산업·생활 인프라 구축 6·3 지방선거 경남 하동군수 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이 방송 토론회에서 지역 소멸 대책과 갈사·대송산업단지 활성화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28일 하동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MBC경남 후보자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후보와 국민의힘 김현수 후보는 인구 위기 해법과 지역 현안 등 쟁점을 두고 날 선 대립을 이어갔다. 두 후보는 인구 4만명 선이 무너진 현실을 한목소리로 우려하면서도, 인구 유입을 위한 각론에서 뚜렷한 시각차를 보였다. 이어진 주도권 토론에서는 상대 후보의 핵심 공약을 정조준하며 난타전을 벌였다. 바통을 이어받은 제 후보는 김 후보의 '국도 2호선 4차로 확장' 공약을 지적했다.
"핵잠 사업 뒷받침할 '패키지형' 특별법 설계 필요"
아울러 "핵잠 사업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흔들릴 수 있는 단기 정책 과제가 아니므로 법률에는 사업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장치도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핵잠이 군사 플랫폼인 만큼, 민간 원전과 동일한 규제·운영 논리를 적용하기 어렵다고 봤다. 사업추진체계와 관련해서는 "대통령 직속의 정책조정기구가 국가전략 방향과 대외협상 기조를 총괄하는 한편 국무총리 또는 국무조정실 산하에 부처 간 조정 등을 담당하는 범정부 상설 집행조직을 설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려면 "실질적인 안전보장과 지역경제 지원, 지속적인 정보공유와 소통체계가 함께 갖추어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구교육감 후보들, TV토론서 IB교육 둘러싸고 논쟁
6·3 지방선거 대구시교육감 선거 후보자들이 TV토론회에서 IB교육(질문.토론중심 교육) 등을 두고 열띤 논쟁을 벌였다. 28일 오후 TBC대구방송에서 열린 토론회는 강은희, 서중현, 임성무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70분간 3자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후보들은 교육공약으로는 저마다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서 후보는 "학생들이 너무 고통스러워하는 IB 교육을 중단시키겠다"면서 "AI 시대, 로봇이 산업 인력을 대체하는 이런 시대에 AI로봇 특화 학교를 설치하겠다"고 제시했다.
'부산 북구'는 뒷전…TV토론 '네거티브 공방'만 난무
한 후보 하 후보가 네이버 재직 당시 다른 회사의 주식을 취득한 부분을 지적하며 "네이버의 허락을 받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하 후보는 "받았다. 박 후보는 "하 후보가 태어났을 당시엔 북구가 없었는데, 북구에 출마하려고 명함 뒷면에 '북구 출생'이라고 적어놨다"고 꼬집었다. 하 후보는 "주민등록 떼던 시절 (출생지인) 부산 괘법동이 북구였고, 그렇게 기억하고 있다"며 "이게 북갑 발전에 도움되는 질문이냐. 하 후보는 한 후보의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사건'과 관련해 "명의도용이 사실이냐"고 물었다. 박 후보 역시 "누군가 개목걸이 등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한 후보) 가족이 했다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한 후보는 "박 후보 발언은 허위 사실"이라며 "발언을 철회하라고"고 수차례 말했다. 토론장이 소란해지자 진행자가 "방송상태가 고르지 못하다"며 사과하기도 했다.이에스더
'부정선거론 되풀이' 모스 탄, 지방선거 사전투표 하루 전 입국
'부정선거론자' 모스 탄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하루 전인 28일 입국했다.
[부산시장 여론조사] MBC, 전재수 47%·박형준 34%…JTBC, 전재수 46%·박형준 37%
열흘 전 실시한 직전 조사보다 정 후보는 2%포인트 하락하고 오 후보는 2%포인트 상승했다. JTBC가 메타보이스·리서치랩에 의뢰해 지난 25~27일 서울시 유권자 804명을 대상으로 벌인 지지도 조사에서도 정 후보 43%, 오 후보 38%로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했다. 지난달 14일 발표한 직전 여론조사보다 정 후보는 7%포인트 줄고, 오 후보는 4%포인트 늘었다. 정 후보 46%, 오 후보 35%였다.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와 권영국 정의당 후보는 각각 1%였다. MBC가 대구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한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김부겸 민주당 후보가 40%,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41%였다. 열흘 전 조사보다 김 후보는 3%포인트 하락하고, 추 후보는 4%포인트 상승했다. JTBC가 26~27일 대구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김 후보 41%, 추 후보 43%로 오차범위 내 붙어 있었다. MBC가 26~27일 부산시 유권자 802명을 상대로 진행한 부산시장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전재수 민주당 후보가 47%, 박형준 후보는 34%였다. 열흘 전 조사보다 전 후보는 3%포인트 오르고, 박 후보는 4%포인트 내렸다. JTBC가 25~27일 지역 유권자 801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전 후보 46%, 박 후보 37%였다. SBS가 25~27일 804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도 전 후보 45%, 박 후보 36%였다. SBS가 25~27일 진행한 조사에서는 한 후보 39%, 하 후보 35%, 박 후보 14%였다.
이 대통령, ‘퇴임’ 우원식에 “무너질 뻔한 헌정질서 지켜낸 버팀목…헌신에 감사”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우원식 국회의장님께서 제22대 국회 전반기 의장으로서의 소임을 마무리하셨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민주권정부가 안정적으로 출범하고 국정이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었던 데에도 국회의 책임 있는 역할과 의장님의 헌신이 큰 힘이 되었다”고 적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적었다.
무너지기 5분전 승객 42명 탄 KTX 지나갔다···책임 떠넘기는 서울시·철도당국
공사시간도 공방 “24시간 작업 막아” vs “열차 마비 우려” 27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고가차도 사고 현장에서 경찰과 서울시 관계자들이 붕괴 지점을 살피고 있다. 3명이 사망한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가 무너지기 5분전 승객 42명이 타고 있던 KTX 열차가 차도 밑을 통과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최소한의 안전조치조차 이뤄지지 않아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다는 점에서 서울시와 철도당국 모두 안전관리 부실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MBC 보도를 통해 공개된 CC(폐쇄회로)TV 영상을 보면, 지난 26일 발생한 사고 직전 철도 운행은 전혀 통제되지 않았다. 붕괴 5분 전 행신역을 출발해 포항역으로 가던 20량짜리 KTX 열차가 고가 아래를 지나갔다. KTX에는 승객 42명이 타고 있었다.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사고 1분 전에도 승객이 없는 빈 열차였지만 7량짜리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를 통과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 따르면 붕괴 사고 당일 오전부터 사고 직전까지 고가 아래 철로로 승객을 태운 열차 총 59대가 지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서소문 고가 도로가 붕괴되기 직전, 지나가던 오토바이가 긴급하게 우측으로 핸들을 돌리는 모습.
李대통령, 퇴임 앞둔 우의장에 "강단 리더십, 헌정질서 버팀목"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임기 종료를 하루 앞둔 우원식 의장을 향해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성근 "4년 전 보수단일화 뭐냐" vs 윤건영 "언론이 쓴 말"
김진균 후보는 출마 이유를 밝히면서 "(지난 4년간)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실적 쌓기와 전시행정에 동원됐고, 결국 실험의 대상이 됐다"고 현직인 윤건영 후보를 직격했다. 김성근 후보를 향해서도 "또 다른 한 분은 전 교육감 시절 인사 전횡, 즉 측근 코드인사 당사자였다"고 날을 세웠다. 김진균 후보도 "저도 말씀드리려 했는데 김성근 후보는 인공지능(AI) 윤리교육을 강조하면서 본인의 페이스북에 이상한…"이라고 비판했다. "라며 "저를 인사 전횡의 중심에 있었다고 하는데 저하고 김병우 전 교육감하고 착각하는 것 아니냐"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주도권을 가진 윤 후보는 김성근 후보에게 "지난번 선거에서 도민들이 왜 저를 선택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김 후보는 "그때 대단히 정치적이지 않으셨냐. 보수 바람 속에 얹히신 것 아니냐"고 했다.
K조선, 캐나다 잠수함 수주 ‘원팀’…국내 핵잠은 ‘라이벌’
두 회사는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에선 원팀으로, 정부의 핵추진잠수함 개발 계획에선 라이벌로 수주전을 펼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26일(현지시간) 캐나다 데이비조선소 오타와 사무소와 조선·함정 사업 전반에 걸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데이비조선소는 캐나다 최대 규모 조선소로 쇄빙선 등 다양한 건조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CPSP는 캐나다 정부가 2030년 퇴역을 앞둔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을 대체할 3000t급 디젤 잠수함 최대 12척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캐나다 정부는 다음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반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정부의 핵잠 건조 사업을 놓고는 치열한 수주전을 펼치게 됐다. 두 회사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건조 사업 수주전에서도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전날 KDDX 상세 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참여를 위한 입찰 참가 등록을 마무리했다.
이스라엘 석방 활동가들 "나포 당시 성추행·성폭행 있었다"(종합3보)
활동가 김아현(활동명 해초)씨는 "남성들은 테이저건으로 고문을 당하고, 여성들은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며 "군인들이 조롱하고 명령하는 소리, 항해자들이 구타당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비명은 숨이 막힐 정도로 길었다"고 말했다. 또 "허벅지에 총을 맞은 선원이 있었는데, 이를 방치해 상처가 계속 커졌다"며 "컨테이너 안은 뼈가 부러진 사람들로 가득했지만 어떠한 치료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활동가 김동현씨는 "고문으로 고통받는 소리가 들려왔고, 상습적인 성추행이 이뤄지는 듯했다"며 "5∼10분간 셀 수 없이 구타당했고 케이블타이로 묶인 손에서는 계속 피가 났다"고 말했다. 또 "두 손이 묶인 채로 감옥선에서 내릴 때 이스라엘 언론인 두 명을 마주쳤는데 그들은 우리를 아무렇지 않게 보기만 하고 항의하지 않았다"며 이스라엘 언론을 비판했다. 이날 회견엔 한국계 미국인 활동가 조나단 빅토르 리(활동명 승준)씨도 참석했다. 그는 "한 명도 빠짐없이 폭행당했고, 몇 사람들은 성폭력에도 노출됐다. 우리가 겪은 신체적·성적 폭력은 심각한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임상혁 녹색병원 원장은 활동가들을 검진한 결과 김동현씨는 횡문근 융해증 진단을 받았고 김아현씨는 고막에 구멍이 났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 올해 ‘딥페이크’ 삭제 요청 1만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에게 삭제를 요청한 딥페이크(불법합성물) 게시물 건수가 1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들어 지난 27일까지 중앙선관위 딥페이크 게시물 삭제 요청 건수가 1만319건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선거일이 일주일 정도 남은 점을 고려하면 삭제 요청 건수는 지난 대선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딥페이크와 AI로 조작한 게시물은 선거를 앞두고 급증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 수완동 등 가게 100여곳 “투표 인증하면 할인, 음료 추가 제공”
광주 광산구 수완동 가게에서는 이번 6·3 지방선거에 투표한 주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음식점에서는 투표 인증을 한 손님들에게 음료수나 추가 음식을 제공하며, 치과에서는 구강 검진도 해준다. 광산구는 28일 “사전투표와 본투표에서 투표했다는 사실을 인증하면 지역 100여곳 가게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완동 가게들은 2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나 6월3일 선거일에 투표한 뒤 투표 인증 사진을 제시하는 손님들에게 10% 할인이나 음료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李대통령, 우원식 국회의장 퇴임에 "헌정 질서 지켜낸 버팀목"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퇴임을 하루 앞둔 우원식 국회의장에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국회의장은 관례상 원내 제1당이 맡는다.이에 이날 본회의에선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장 후보가 제22대 국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허위 계엄선포문 작성’ 강의구 징역 1년6개월·법정 구속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28일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은 앞서 강 전 실장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강 전 실장이 불법계엄 해제 이후인 2024년 12월6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서명을 받은 계엄선포문의 표지를 만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선택! 6·3 지방선거]‘역대 최저’ 불명예 씻을까···전북지사 선거, 사전투표율이 승패 가른다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전북지사 선거를 두고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관영 무소속 후보가 초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사전투표율이 최종 승패를 가를 최대 변수로 부상했다. 이번 전북지사 선거는 이원택 후보와 김관영 후보 간 사실상 양자 대결 구도로 전개되며 과거와 다른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민주당의 전통적 우세 지역으로 분류되던 전북에서 무소속 후보가 경쟁력을 확보함에 따라 지역 정치권은 사전투표율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지역 정가에서는 저조한 투표율이 지역 정치의 영향력 약화로 직결됐다는 진단이 지배적이다. 이번 전북지사 선거는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후보, 양정무 국민의힘 후보, 백승재 진보당 후보, 김성수 무소속 후보, 김관영 무소속 후보 등 총 5명이 출마해 경쟁하고 있다.
하남갑 이광재·이용·김성열, 공약·자질 놓고 격돌
이광재 후보는 "이번에 당선되면 4선 의원이 되는데 50명의 국회의원 협력 위원단을 만들어 예산·입법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용 후보는 "당선 즉시 국토위 간사를 맡아 5호선 급행 도입 및 배차 단축, 3·9호선 조기 착공 등을 7월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의 뒤를 캐지 말고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자"고 맞받았다. 후보들은 마무리 발언에서는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광재 후보는 "정권을 잃으면 감옥에 가는 지긋지긋한 정치를 끝내고 싶다"며 "하남에 뼈를 묻고 영혼을 바치겠다. 이곳을 대한민국 대표 미래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용 후보는 "전과 5범 후보에게 하남의 미래와 아이들의 교육을 맡기시겠냐"며 "절대 떠나지 않고 하남 시민 곁을 지키는 한결같은 일꾼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고 했다. 김성열 후보는 "두 후보가 당선되면 '정치인이 돈 받아도 된다.
북한 거쳐온 싱가포르 외교 “두 국가론, 현장에서 체험”
이어 방한한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28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을 만났다. 조선중앙통신 조현 외교부 장관이 28일 북한을 거쳐 방한한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회담했다.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한국 정부에 “북한이 주장하는 두 국가론을 현장에서 체험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도 이날 발라크리쉬난 장관과 면담했다.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지난 26~27일 방북한 뒤 27일 밤 한국에 도착했다. 노동신문은 27일 발라크리쉬난 장관과 북한 당국자 간 만남을 보도했다. 정 장관은 발라크리쉬난 장관과 면담했지만 논의된 내용은 양측 협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이 대통령 “구의역 참사 10주기…‘안전보다 돈’ 못된 관행 여전”
이 대통령은 28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승강장에서 홀로 작업하던 청년 노동자가 열차에 치여 숨진 구의역 참사, 오늘 10주기가 됐다고 한다. 그날 이후에도 수많은 노동자가 가장 안전해야 할 일터에서 목숨을 잃는 가슴 아픈 일들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관계기관은 신속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노후시설 정비와 전통시장 현대화 등 시장 상인들에게서 들은 요구를 소개하기도 했다.
“중국이 보기에 한국은 단검” 미 사령관 발언…중 “선 넘어”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사진)이 “중국이 보기에 한국은 아시아 중심에 있는 단검”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28일 주한 중국대사관이 “선을 넘었다”며 반발했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언론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낸 입장에서 브런슨 사령관의 공개 발언을 거론하면서 “주한미군사령관에게 ‘귀하의 발언은 분명히 선을 넘었다’고 엄숙히 경고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한미군사령관은 역내 국가들을 존중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한·미 동맹이 대북 방어를 넘어 대중국 견제로 확대돼야 한다는 구상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브런슨 사령관의 이 같은 발언에는 주한미군의 역할을 장기적으로 대중국 견제로 확대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구상이 반영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미군의 4성 장군(대장) 보직 40개 중 육군엔 7개가 배정돼 있다.
[포토뉴스]이재명 정부 첫 합동화력훈련
국방부 주관으로 28일 경기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열린 2026 합동화력훈련에서 군 주요 전력의 실사격 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이날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국민참관단 400명을 포함한 1900여명이 훈련을 참관했다. 국방부 주관으로 28일 경기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열린 2026 합동화력훈련에서 군 주요 전력의 실사격 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김상욱, 울산시장 범여권 후보로…사전투표 전날 ‘단일화 성사’
손 맞잡고 승리 다짐하는 김상욱·김종훈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왼쪽)와 김종훈 진보당 울산시장 후보가 28일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김상욱 후보로 단일화한다고 선언한 후 함께 손을 잡고 인사하고 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선 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다. 민주당과 진보당은 이날 울산시장 단일화 여론조사 경선을 진행한 결과 김상욱 후보로 단일화했다고 밝혔다. 김종훈 진보당 후보는 후보에서 사퇴했다. 앞서 양당은 지난 23~24일 단일화 여론조사를 진행해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김상욱 후보가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조직적 개입이 의심된다고 주장하면서 여론조사 중단을 선언했다. 후보가 이날까지 사퇴하면 사전투표 용지 후보 이름 옆에 ‘사퇴’가 기재된다. 진보진영 후보 3명과 보수진영 후보 2명이 대결하는 경기 평택을 재선거는 이날까지 양 진영 모두 단일화 논의에 진척이 없었다.
꺾이지 않는 김관영 지지세…당혹감 못 감추는 민주당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8일 “전북도민 마음을 충분히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새전북신문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전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김 후보 47.3%, 이 후보 38.7%로 나타났다. 한국복지신문 의뢰로 한국갤럽이 지난 26~27일 전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이 후보 지지가 46%, 김 후보는 38%였다. 전북 익산을이 지역구인 한병도 원내대표도 지난 21일 이후 네 차례 전북을 찾아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 한 민주당 의원은 “민주당 심판이라기보다는 공천 관리의 미스(실책)”라고 했다.
2022 김동연의 ‘막판 결집’…개표 끝나기 전까진 몰랐다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이 시작된 28일 격전지인 대구·부산·경남·서울 판세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공표 금지 기간 직전 표심이 대체로 유지된다는 분석이 많지만, 역대 지방선거에서는 여론조사 전망을 뒤집고 이변을 일으킨 사례들이 적지 않았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경기지사 선거에서는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당일 발표된 7개 조사 중 4개가 김은혜 후보의 승리를 점쳤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 역시 김은혜 후보의 승리를 예측했다.
투표용지 7~8장 확인…관외 투표 땐 회송용 봉투에 봉해야
유권자는 29일부터 이틀간 실시되는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전국 3571개 사전투표소 중 원하는 곳에서 할 수 있다. 신분증만 지참하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9~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 지역 유권자는 교육감, 시도지사 등 1인당 투표용지 7장을 받는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지역 유권자는 투표용지 1장을 추가로 받는다. 투표용지 수령부터 절차가 달라진다.
지선 최고 사전투표율 전망…어느 정당 유리할지는 ‘예측불가’
선거 막판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여야 모두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14년 사전투표 제도가 도입된 이후 사전투표율은 추세적으로 상승했다. 최근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에서 사전투표율은 30%대에 이른다. 다만 대선·총선에 비해 전체 투표율이 낮은 지방선거는 사전투표율도 다른 선거에 비해 낮은 편이었다. 2018년 지방선거 때는 20.1%, 2022년 지방선거는 20.6%에 그쳤다. 지방선거 전체 투표율은 2018년 60.2%, 2022년 50.9%였다. 이 같은 경향이 계속된다면 이번 선거 사전투표율은 20%대 초·중반으로 예측된다. 전체 투표율이 60%를 넘을지가 최대 관심이다. 대통령 탄핵으로 대선이 치러진 1년 뒤 실시되는 지방선거라는 공통점을 가진 2018년 선거 수준에서 투표율이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2018년 지방선거 전체 투표율은 60.2%였다.
[르포] '무주공산' 울산 남구청장 선거…사전투표 전날 총력 유세
태화강변을 산책하거나 그늘에서 쉬다가 최 후보를 알아본 지역주민들은 "토론회를 보니 제일 낫더라", "꼭 이기라"고 응원을 건넸다. 한 고령의 주민이 "노인 일자리가 너무 없다. 기간제 일자리 하나에 8명 뽑는데 140명이 지원한다"며 한숨을 쉬자, 최 후보는 "그게 제 대표 공약이다. 어르신 일자리를 1만개 만들어 살기 편한 남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주차 문제 해결과 골목 경제 살리기 등 민생 공약을 앞세우며 "강력한 정부·여당과 협력해 새로운 남구를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 유세 현장엔 울주군수와 민주당 울산시당 위원장을 역임한 이선호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이 동행하며 "1번을 찍어달라"고 힘을 보탰다. 임 후보가 "투표 꼭 좀 해주이소"하며 인사하자, 일부 지지자들은 응원한다는 듯 주먹을 쥐어 보이거나 "팬이다", "인물 좋네"라며 화답했다. 나는 무조건 당신 찍는다"며 지지를 약속했다. 임 후보는 지지자들 손을 잡으며 "감사하다. 그런데 투표에 꼭 참여해주셔야 한다"며 적극적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그는 "기업 유치를 통해 청년 일자리도 많이 만들고, 울산을 떠나지 않도록 정주환경을 대폭 개선하겠다"며 "청년 자영업자들을 위해 경영안정지원자금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6·3 지방선거]29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민주당 ‘정부 지원’ 국힘 ‘정부 견제’ 막판 호소
더불어민주당은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 지원과 내란 심판’을,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견제’를 내세우며 한 표를 호소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8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 구호는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정부다. 정 대표는 “결국은 내란 세력 대 내란 극복을 한 국민의 대결”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29일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구에서 사전투표를 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심판을 호소했다. 장 대표는 사전투표를 하지 않고 다음달 3일 본투표를 한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광주 광산을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서 “호남 정치 혁신의 쇄빙선이 될 기회를 달라”며 호남 민심에 호소했다.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는 전날 CBS 토론회에서 “민주당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개혁과제들을 진보당이 짊어지겠다”고 말했다. 권영국 정의당 대표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지방선거에서 진보정치 세력이 꺼지지 않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이번 선거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시정의 첫 번째 기준으로 세울 것인지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달라”고 밝혔다.
울산시장 진보 진영 단일후보된 민주 김상욱
경선은 김상욱 후보와 진보당 소속 김종훈 후보가 각각 선정한 여론조사업체가 안심번호를 활용해 조사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김태선 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은 "경선 결과 민주당 김상욱 후보가 당선됐다"며 "구체적인 집계 결과는 공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가 아프면서도 뜻을 모아가는 이유는 울산을 이대로 둬선 안 되고, 시민주권 민주도시 울산을 회복해야 한다는 대의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애초부터 지고 이기는 것의 중요함은 없다고 말씀드렸다.
강원 우상호·김진태, 사전투표 전 마지막 TV 토론서도 '난타전'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고 GI 방송이 개최한 강원도지사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모두 발언에서부터 날을 세웠다. 포문은 김 후보가 먼저 열었다. 김 후보는 "우상호 후보 너무한다. 선거 공보물이나 현수막 등을 아무리 살펴봐도 '대통령이 보낸 사람'이라는 말뿐"이라며 "혼자서 할 수 없는 후보가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고 공격했다. 우 후보는 "(김 지사) 임기 중에 대기업 반도체 공장을 유치겠다고 했는데, 실패하지 않았나. 그러자 김 후보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도 평택에 삼성전자를 유치한 게 4년 만에 된 것이 아니고 6년 만에 유치했다"며 "왜 해보지도 않고 안 된다고 하시냐. 저는 맨땅에서 12개 반도체 사업 3천억원을 일꿨다"고 맞받아쳤다. 우 후보는 "당시 윤석열 정부의 추경호 부총리는 유동성 위기를 막기 위해 50조원+&의 돈을 투입하겠다고 했다. 이 문제에 대해 왜 사과를 공식적으로 하지 않느냐"고 김 후보를 몰아붙였다. 이밖에 김 후보는 우 후보가 지역의 지명과 현안에 밝지 못한 약점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고, 우 후보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김 후보의 공약 파기와 레고랜드 사태 등의 아킬레스건을 자극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7.4%P다.
이미선 기상청장 "기후재난 대응 강화...날씨 가짜 뉴스 제재 방안 마련"
기후변화로 폭염과 집중호우 등 위험 기상이 잦아지는 만큼, 국민에게 더 빠르고 구체적인 위험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취지다.기상청은 다음 달 1일부터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를 새로 운영한다. 폭염특보 체계도 18년 만에 손질했다. 기준은 일반 지역 25도, 대도시·해안·섬 지역 26도, 제주 27도다.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