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 외교장관 공동성명…"'北 완전한 비핵화' 의지 재확인"
이어 "북한이 관련 결의에 따른 모든 의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쿼드 외교장관은 그러면서 "우리는 북한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지지할 것"이라고 했다. 이는 우크라이나전 파병 등을 고리로 북한과의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러시아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쿼드 외교장관 공동성명…"'北 완전한 비핵화' 의지 재확인"(종합)
이어 "북한이 관련 결의에 따른 모든 의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쿼드 외교장관들은 그러면서 "우리는 북한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지지할 것"이라고 했다. 이는 우크라이나전 파병 등을 고리로 북한과의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러시아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상황도 우려한 쿼드 장관들은 중국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어떠한 강경 조치도 하지 말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이어 군용기 운용과 남중국해에서의 충돌 행위를 언급하면서 "분쟁 지역의 군사화"도 경계했다. 쿼드 외교장관들은 또 지난 2월 말 시작된 중동 전쟁의 여파로 세계 에너지 운송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된 상황도 이날 논의했다. 쿼드 외교장관들은 상선 공격 행위를 규탄하고 통행료 부과를 포함해 UNCLOS에 어긋나는 어떠한 조치에도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이란이 종전 이후에도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권을 유지하려 할 경우 미국을 중심으로 한 쿼드 국가들이 공동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모은 것으로 해석된다. 루비오 장관은 이날 회담 후 회견에서 "쿼드 회원국들이 '인도·태평양 에너지 안보 구상'과 '핵심 광물 협력 체계'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도 밝혔다.
GTX 이어 서소문 고가 붕괴…서울 선거 흔드는 '안전이슈'
26일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구조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 관계자들이 인명 구조와 수색 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영주 GTX 철근 누락 두고 공방…민주 "오세훈 책임", 국힘 "정쟁화"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로 사망사고까지 발생하며 서울시장 선거판이 뒤틀리고 있다. 박수민 의원은 "짚어 보면 서울시는 매뉴얼을 다 지켰다"며 "오히려 보고서를 읽지 않은 것은 철도공단이고, 철도공단은 국토부 장관이 지휘한다. 매뉴얼을 안 지킨 것은 그쪽"이라고 주장했다.이런 상황에서 서소문 사망사고까지 벌어지면서 중도층 표심이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여의도앨리스]‘몇 대 몇’ ‘여기는 사수해야’···정청래·장동혁은 왜 ‘6·3 지선 승리 기준’ 말 안할까
이번 선거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게는 차기 당대표 선거 예선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게는 대표직 재신임 투표의 성격을 띤다. 기준이 정해지면 선거 결과에 따라 승패가 명확해지고 계파 간 책임론이 불거질 수 있다. 당 지도체제 개편 논의로 이어질 수 있어 양당 지도부가 모두 언급을 피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간담회에서 선거 승리의 기준을 묻는 말에 “몇 대 몇은 승리이고, 몇 대 몇은 패배라고 이야기할 생각이 없다. 하나라도 더 이기는 게 목표”라며 “6개 접전지 중 최대한 많이 이기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들의 익명을 전제로 한 개별 질문에도 승리의 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고 있다. 겸손하게 보여야 한다는 취지다. 반면 한 친명계 의원은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정청래 대표 리더십에 의한 선거가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의 업적을 가지고 치르는 선거”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도 구체적인 선거 승리 기준이나 목표를 제시하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 내부에선 선거 승패가 장 대표 임기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기준을 제시하지 않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속보] 北 "어제 전술탄도미사일·방사포·순항미사일 시험발사"
(평양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6일 국방과학원이 개발한 경량급 다용도 미사일 발사체계와 다연장 전술순항미사일 무기체계 시험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2026. 5.
北, 탄도·순항미사일, 방사포 섞어서 시험발사…김정은 참관
김정은 "현 정세는 부단한 군사력 갱신 재촉…강력한 포병무력 건설" 북한이 신형 '경량급 다용도 미사일 발사체계', '다연장 전술 순항미사일 무기체계'를 시험발사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전날 국방과학연구기관의 중요무기 발사시험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중요한 고난도 국방 과학기술이 실천 무기시험에 도입됐다"며 결과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통신은 전했다. 중앙통신은 또한 '전술순항미사일'이 남부 국경지역의 장거리 포병여단에 배치될 예정이라면서 김 위원장의 이 무기체계의 군사적 가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고 전했다. 北, 탄도·순항미사일, 방사포 섞어서 시험발사…김정은 참관 영상 닫기 北, 탄도·순항미사일, 방사포 섞어서 시험발사…김정은 참관 [조선중앙통신 제공.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26일 평안북도 정주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발사된 근거리 탄도미사일 등 다종의 발사체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정옥임 "김용남 대부업 논란에 놀라, 악재 중 악재"[한판승부]
박근혜,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사무소 방문. 정세영 ◇ 박재홍>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배추한판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님 어서 오십시오.◆ 배종찬> 안녕하십니까? 우우우우~ 이게 주목을 받아서요. 대부.◆ 이상민> 우~.◆ 배종찬> 대부배추 배추도사 배종찬입니다.◇ 박재홍> 그 대부는 갓파더가 아닌데. 이상민 크리에이터.◆ 이상민> 반갑습니다.◇ 박재홍> 네. 그리고 오늘도 정옥임 전 의원님과 장윤미 대변인 어서 오십시오.◆ 정옥임, 장윤미> 안녕하세요.◇ 박재홍> 장윤미 대변인 없는 사이에 지난주에 배 소장님이 굉장히 밝게 방송을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이분이 이렇게 웃으시는구나.◆ 장윤미> 아주 전해 들었습니다.◆ 이상민> 웃는 걸 처음 봤습니다.◆ 장윤미> 상경을 서둘렀습니다.◆ 배종찬> 오직 장윤미.◇ 박재홍> 알겠습니다. 그런데 아까 잠깐 대부를 말씀하셨는데 김용남 후보의 대부업체 운영 의혹 보도가 어젯밤까지도 나오고 있고 계속 업데이트가 되고 있고 녹취도 공개되고 있지 않습니까? 정옥임 의원님이 먼저 해 주실까요?◆ 정옥임> 저는 상당히 놀랐어요. 김상욱 지금 울산시장 후보도 대부와 관련해서 얘기가 나온 적이 있었고 또 한 사람이 있었는데, 대부 하면 생각나는 사람.◆ 장윤미> 알파치노?◇ 박재홍> 아니요. 그건 영화고.◆ 장윤미> 죄송해요.◆ 정옥임> 그리고 김용남 후보의 경우에 이게 지금 선거 후반에 또 터지는 거 아닙니까? 그런 데다가 녹취까지 나와서 이거는 악재 중에 악재 아닌가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이 드네요.◇ 박재홍> 배 소장님?◆ 배종찬> 이게 합법이냐 불법이냐를 따질 사안은 아니거든요. 왜냐하면 이게 합법일 수도 있고 불법이 아닐 수도 있고. 방금 전에 정옥임 전 의원 말씀하신 그 부분일 거예요. 합법이냐 불법의 문제가 아니라. 그러면 평택 지금 선거 판세 지형이 어떠냐 하면 민주당 지지층들이 나눠져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럼 민주당 지지층들이 더 이탈될 수 있죠. 그러니까 민주당 후보니까 지지는 해야 되는데. 이거는 우리가 생각한 그런 후보자의 모습은 아닌데.또 하나는 뭐냐 하면 중도층이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기여하는 변호사 역할을 했다는 것인데 사회봉사 변호사의 역할을 했다는 건데 이런 게 영향을 받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금 워낙 지지율이 요지부동, 민주당 후보면 민주당 지지율만큼 올라가야 되거든요. 김용남 변호사가 왜 농업법인을 세웠을까에 대한 궁금증이죠. 그리고 사실은 이렇게 뭔가 소명할 게 선거 후반부에 자꾸 나오는 거는 본인이나 당에게 그렇게 바람직하지 못한 상황 전개겠죠.◆ 배종찬> 이게 지금 평택을이 가장 예측하기가 힘들거든요. 북갑도 그렇고 다 있는데 그러니까 저는 이게 뭐냐 하면 이렇게 되면 내일 또 CBS에서 토론회가 있는데 대부 선거가 돼요. 이렇게 되면 기성전 대부가 돼요. 그래서 이게 저는 선거에 끼치는 영향이 제가 앞서 말씀드렸듯이 다른 건보다는 크다. 왜냐하면 이걸 계속 유의동, 황교안 그다음에 조국 후보도 다 이 이야기밖에 안 할 거예요.◇ 박재홍> 김용남 후보가 예금 거래 내역까지 투명하게 공개했다고 내역서를 본인의 SNS에 올렸습니다. 올렸는데 사실 원래 유의동 후보 측에서는 김용남 후보를 이렇게 공격하지 않았었거든요. 저는 오히려 무슨 거래 내역서라고 그래서.◇ 박재홍> 통장을 다 보여준다?◆ 정옥임> 녹취 자체가 너무 충격적이라고 제가 이미 말씀드렸잖아요. 여기 보면 아버지도 월급 받고 있고 제수씨도 월급 받고 갖고 있고 그러면 어찌 됐든 간에 형식적으로 그래서 다 나왔는데 본인은 아무것도 주고받은 게 없다 이래야 되는데, 제 상식으로는. 제가 대부업을 안 해봐서 모르겠어요. 그랬는데 지금 2017년부터 2026년까지 아무것도 없다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 과정 자체가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유권자들은 불법이냐 합법이냐를 따지는 게 아니라 부당하냐 합당하냐 이걸 더 따지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이렇게 되면 오히려 공약을 발표하고 더 지금 강한 드라이브를 걸어야 되는데 김용남 후보가 크게 앞서가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러면 결과적으로는 민주당 지지층들 간의 싸움이라고 봅니다, 저는. 그런데 민주당 지지층이나 중도층이 봤을 때는 이렇게 깊은 이해를 해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이탈할 영향을 충분히 받을 수가 있는 거죠. 김용남 대 유의동 김용남 51, 유의동 36. 조국 대 유의동 조국 49, 유의동 38.그러니까 양자 대결을 보면 김용남도 조국도 다 경쟁력이 있거든요. 큰 차이가 없다면 결국 영향받을 수 있는 이 의혹과 논란에 저는 민주당 지지층일 것이다. 정 의원님?◆ 정옥임> 그래서 제가 요새 평론하러 나오는 민주당 분들 뭐라 그러는지 들어보면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김용남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픽이다. 그러니까 제가 보니까 아직 위에서 오더가 안 내려온 것 같아요.◇ 박재홍> 정리된 내용이 없다?◆ 정옥임> 지금 보면 그래요. 그런 데다가 아까 소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원래 이런 문제는 중학교 수준의 학생도 알아들을 정도로 한 번에 딱 설명이 돼야 되는 것이지 지금 저도 설득이 안 됐거든요. 그런데 지금 제가 보니까 민주당 지도부에서도 이거에 대해서 지금 정리가 안 되는 것 같아요. 금요일부터.◆ 장윤미> 그렇습니다. 실제로 3일밖에 현실적으로 안 남았다고 볼 수도 있고요. 여기 계신 분들 그리고 특별히 정옥임 의원님 저랑 같이 영화 한 편 보러 가실래요?◆ 정옥임> 제가요?◆ 이상민> 영화는 제가 정하겠습니다. 제가 확실하게 이기겠습니다.◇ 박재홍> 목소리에도 자신감 있어지셨네요.◆ 이상민> 반응이 별로네요. 제가 유치원생 같은가요?◇ 박재홍> 아닙니다. 3 지방선거의 신스틸러같이 사실상 국민의힘 선대위원장급으로 등장하신 분인데 박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나와주세요.◆ 이상민> 안녕하십니까? 제가 바쁘네요. 혜에.◆ 정옥임> 그럴 줄 알았어.◆ 이상민> 들켰네. 저는 미스터 추가 좋습니다.◇ 박재홍> 건강 관리 잘하시고요.◆ 이상민> 고맙습니다.◇ 박재홍> 더운 날씨에. 이게 지금 국민의힘의 선거 캠페인 현실이라는 점이 안타깝고. 박근혜 전 대통령 선거의 여왕이었죠. 대구도 지금 초접전 양상이니까요. 서울은 안 오잖아요. 60대 이상 이렇게 50대 70대 여성들은. 특히 박정희 전 대통령까지 소환될 수 있기 때문에 그 영향은 있을 거다.◇ 박재홍> 고성국 씨가 본인 유튜브에서 부산 북갑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반드시 가야 된다. 정 의원님은 지금 박 전 대통령의 등판 이게 전체적인 어떠한 지방선거 판세에 국민의힘에게 어떤 영향을 줄 거라고 보시는지. 지역별로 다를 수도 있겠고요.◆ 정옥임> 내부에서는 이렇게 가서 운동하고 지원하면 긍정적인 영향을 줄 거라고 판단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한마디를 보태잖아요. 이 함수 관계를 아주 복잡하게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박재홍> 배 소장님은?◆ 배종찬> 글쎄요.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지금 중요한 게 아니라 대구가 진짜 다 죽게 생겼다. 경제가 너무 안 좋다. 지금 코가 막혀서. 고맙습니다.◇ 박재홍> 대단하십니다.
[북한날씨] 전지역 흐리고 곳곳에 비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개혁신당 '중국어 선거벽보'?…이준석 "전원 사법처리"
개혁신당 후보자의 선거 벽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중국어 형태로 조작, 유포된 사실이 드러났다. 당명과 후보 이름, 학력, 주요 경력 등이 모두 한자로 표기됐고 게시물에 "대한민국임? 중국 아님?
이진숙 "보수 여전사? 나는 아주 부드러운 사람"[한판승부]
국민의힘 이진숙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2일 대구 달성군 화원역 일대에서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황진환 ◇ 박재홍>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2부 문을 열었습니다. 부산 북갑, 평택을도 핫플레이스지만 이곳의 선거 열기도 굉장히 뜨겁습니다. 보수의 심장인 대구 그 가운데서도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의 지역구였죠. 대구 달성군. 대구 달성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신 분입니다.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을 연결하겠습니다. 후보님 나와 계시죠?◆ 이진숙> 안녕하세요. 대구 달성에서 이진숙 인사드립니다.◇ 박재홍> 지금 공식 선거운동이 지난주부터 시작됐는데 후보님 지금 어디 계십니까? 물론 대구 달성에서 지금 운동 중이시겠죠?◆ 이진숙> 그렇습니다. 부산의 주진우 의원 그리고 김민수 최고위원까지 지금 굉장히 많이 돕고 계시네요. 어떤 말씀 주시던가요?◆ 이진숙> 주진우 의원이나 김민수 최고 두 분 역시 같은 취지로 유권자들에게 호소하셨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 특히 두 분 다 강조하신 것이 공소 취소 특검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민주당이 일관적으로 보여온 행태를 보면 패턴이 있지 않습니까? 제가 정확한 인용은 아닐지 몰라도 그런 취지로 이야기했다는 것은 말의 앞과 뒤가 다른 정당이 지금 민주당 정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후보님도 혹시 만나셨나요?◆ 이진숙> 저는 아직까지는 뵙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MBC 임원으로 있을 때 대통령 후보 자격으로 연설하러 오셨을 때 잠시 뵌 적은 있지만 그 이후로 개인적으로 뵌 적은 없습니다.◇ 박재홍> 그러시군요. 우리 후보님 상대가 더불어민주당 박형룡 후보인데 대구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더라도 최근 나온 조사가 접전이다 이렇게 보는 시각들이 있습니다. 제가 조사를 소개해 드리면 에이스리처시가 대구MBC 의뢰로 지난 17일에서 18일 대구 달성 유권자 504명을 대상, 무선 ARS방식으로 조사한 결과인데 이게 박형룡 후보가 41. 7%, 우리 이진숙 후보가 48. 물론 우리 후보님이 앞서는 그런 결과입니다만 이 조사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진숙> 글쎄요. 아시는 대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물론 오차 범위 내에서 제가 추격을 당하고 있는 입장이지만 이번 여론조사 504명, 보통은 천 명 이상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제가 504명밖에 샘플이 없다 신뢰도가 떨어진다 이렇게 얘기하고 싶지는 않고 겸허한 마음으로 6월 3일 투표 날 마지막 유권자가 마지막 표를 투표함에 던질 때까지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박재홍> 그러시군요. 박형룡 후보 같은 경우도 달성군 선거에 세 번째 나오시는 것 같고 또 경북대학교 우리 후보님과 선후배 사이신 것 같아요.◆ 이진숙> 그렇습니다. 박 후보가 보니까 84학번인가 제가 정확하게 파악했는지는 모르겠지만 84학번으로 알고 있고요. 저는 79학번입니다.◇ 박재홍> 후보님이 선배시군요.◆ 이진숙> 제가 선배입니다.◇ 박재홍> 그러니까요. 우리 후보님이.◆ 이진숙> 그렇습니다.◇ 박재홍> 선거 운동하시다 보면 대구 달성군 시내에서 혹시 만나신 적 있으세요?◆ 이진숙> 한 서너 차례 만났고요. 그래서 지나가면서 들었습니다.◇ 박재홍> 그러셨군요. 박형룡 후보는 형룡이 뜬다 이렇게 민요 타령에 넣어서 하시던데 후보님만의 캠페인 송.◆ 이진숙> 많습니다만 글쎄요. 이진숙 이진숙 이진숙 이진숙 기호 2번. 제목이 아파트인가요?◇ 박재홍> 로제의 아파트. 그걸 인용해서.◆ 이진숙> 노래를 못 불러서 죄송스럽니다마는.◇ 박재홍> 아닙니다. 잘하셨습니다.◆ 이진숙> 하루에도 수백 번씩 제가 이진숙이라는 이름을 제 주변에서 듣고 있습니다.◇ 박재홍> 고생이 많으신데 상대 박형룡 후보는 지역에서 오래 활동하셨다. 이걸 또 강조점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우리 이진숙 후보님만의 차별점. 달성군 지역구 의원으로서 어떤 점을 또 강점으로 내세우실 수 있을까요?◆ 이진숙> 저는 대구에서 출생하지는 않았지만 경북 성주에서 출생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인터뷰에서 늘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저는 대구 특히 달성군을, 달성군에는 8개 산업단지가 있습니다. 8개 산단이 있고 대구 수출 물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떤 부분이 발전해서 달성군을 전 세계에 마케팅적으로 알릴 수 있을까요?◆ 이진숙> 제가 말씀드린 대로 8개 산업단지가 있고 산업단지라는 게 한두 개도 아니고 무려 8개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박재홍> 그동안 왜 꿰지 못했을까요? 국민의힘에서 계속 많이 사랑을 받으셨던 의원들이 많으셨을 텐데 왜 이렇게 안 됐을까 저는 지금 그게 궁금해서요.◆ 이진숙> 저도 답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달성군은 대구 가운데서도 상당히 많이 발전된 거의 탑3 안에 들어가는 지역입니다.◇ 박재홍> 그렇군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 후보님의 공천은 필요하다 말씀하신 걸로 아는데 선거 공보물에 수갑 찬 모습을 넣으시기도 했던데요?◆ 이진숙> 네. 후보님께서 어떻게 보십니까?◆ 이진숙> 정말 참 질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도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 저도 아주 부드러운 사람입니다.◇ 박재홍> 알겠습니다. 인터뷰하실 때 제가 봤거든요. 그 당시는.◆ 이진숙>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진숙 시장이 있는 대구에서 빵빵 페스타 빵 페스타를 한다고 하면 별다른 홍보를 세게 안 해도 될 것 같아서 말이죠. 이게 두 번째 공약입니다.◇ 박재홍> 알겠습니다. 대구 달성 우리 시민들께 30초 전할 말씀 듣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진숙>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이진숙입니다. 자유민주주의의 후보 이진숙 반드시 선택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자유민주주의 지켜주십시오.◇ 박재홍> 후보님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진숙> 고맙습니다.◇ 박재홍>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온 이진숙 후보였습니다.
"텃밭마저 격전지로"...동시다발 악재 터진 민주당, '차명 대부업' 의혹까지
6·3 지방선거를 일주일여 앞둔 가운데 전국 동시다발로 터지는 악재로 더불어민주당에 비상이 걸렸다.먼저 울산에선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종훈 진보당 후보의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가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애초 두 당은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지 않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민주당이 "역선택 방지 장치를 마련한 여론조사를 다시 하자"고 요구하며 경선이 멈춰섰다. 진보당은 김 후보와 여론조사 기관을 상대로 법원에 '증거보전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민주당 텃밭 전북은 컷오프 후 무소속 출마한 김관영 후보의 예상외 선전으로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김 후보의 돌풍은 호남권에 뻗치며 기초단체 선거에까지 악영향을 미치는 분위기다.
'우승' 내고향팀, 평양서 성대한 환영행사…활짝 웃은 선수들
한국에서 아시아 여자축구 클럽 챔피언 자리에 오른 '내고향여자축구단'이 북한으로 돌아가 성대한 축하를 받았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내고향 선수단이 귀국하던 전날 평양국제공항에 당과 정부, 체육계 간부와 선수단 가족 등이 나와 선수단을 환영했다고 보도했다. 내고향 선수단은 24일 한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던 당시에는 무표정을 유지했었다.
北최선희,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회담…"친선협조관계 강화"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26일 중국·북한·한국을 순방 중인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회담하고 양국 간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켜나가자고 말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최선희 외무상이 전날 평양의사당에서 발라크리쉬난 장관과 회담했다고 27일 보도했다. 발라크리쉬난 장관도 양국 간 친선협조관계가 보다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북한, 근거리 탄도미사일·순항미사일·방사포 ‘섞어 쏘기’…김정은 참관
27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중요무기 발사시험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사진을 보면 북한은 서로 다른 발사체 4개를 시험 발사했다. 근거리 탄도미사일과 방사포, 순항미사일을 동시에 발사하는 ‘섞어 쏘기’ 전술을 시험했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조선중앙통신· 북한이 신형 ‘경량급 다용도 미사일 발사체계’, ‘다연장 전술 순항미사일 무기체계’를 시험 발사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전날 국방과학연구기관의 중요무기 발사시험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중요한 고난도 국방 과학기술이 실천 무기시험에 도입됐다”며 결과에 큰 만족을 표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6일 경량급 다용도 미사일 발사체계와 다연장 전술순항미사일 무기체계 시험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北 탄도·방사포·순항미사일 섞어쏘기…"남부국경여단 장비"
북한이 신형 전술탄도미사일과 사거리가 연장된 방사포, 남부국경 포병부대에 배치된다고 하는 전술 순항미사일 등 대남용 전술무기를 섞어서 쏜 것은 방공망을 뚫고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생존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되는 파괴력을 갖추는 것"은 "적에게 극도의 불안과 공포를 주게 되며 그 자체가 전쟁억제의 중요한 고리"라고 말했다. 그는 "그 누구도 견주지 못할 가장 현대적이고 가장 강력한 포병무력을 건설하는 것은 무력건설에서 우리가 최우선시하는 정책 방향"이고 "대적하는 세력이 요행을 떠나 이론적으로 생존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되는 파괴력을 갖추는 것은 우리 군대의 작전수행에 있어서 필수적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평양서 ‘꽃버스’ 타고 환영받은 내고향 선수들…경기 장소 ‘한국’ 보도 안 해
202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17살 미만 여자 아시아컵에서 우승한 북한 여자축구팀이 지난 19일 귀국했을 당시 탑승한 꽃으로 장식된 버스. 27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에서 우승하고 전날 평양에 도착한 내고향여자축구단도 꽃으로 장식된 버스를 타고 평양 시내를 돌며 주민들의 축하를 받았다. 북한 관영매체들은 지난 24일 내고향의 우승 소식을 보도하면서도 경기 장소는 보도하지 않았다.
쿼드 “북한 완전한 비핵화 촉구···대북 제재 충실히 이행해야”
로이터 미국·일본·호주·인도 등 4개국 안보협의체인 ‘쿼드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불법 사이버 활동을 강하게 비판하며 완전한 비핵화 원칙을 재확인했다. 북한과 군사 협력을 확대하는 국가들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내며 대북 제재 이행 강화를 촉구했다. 이어 북한을 향해 “관련 결의에 따른 모든 의무를 준수하라”고 촉구했다. 쿼드는 특히 유엔 회원국들을 향해 대북 제재 이행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청래, 박근혜 향해 "부끄러움도 모르고 돌아다녀" 직격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선거판에 복귀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판하고 나섰다.
장동혁 "원화 가치 필리핀·태국 만도 못한데 주가 이야기만"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장동혁 대표는 27일 "이재명의 입에서 물가·환율·금리 대책은 사라지고 오로지 주가 이야기밖에 하지 않는다"며 "이미 원화 가치가 필리핀·태국만도 못한 세계 꼴찌"라고 지적했다.
정청래, 충남·대전 통합 불발에 "野 후보들 도대체 어떤 생각인가"
공공기관 이전도 마찬가지"라며 "충남지사라면, 대전시장이라면 너무나 받고 싶은 예산 아닌가"라고 따져 물었다.그러면서 "이것을 이렇게 걷어찰 수 있나.
김상욱 "울산 단일화, 무산되더라도 지금 형태보단 덜 위험…이대론 선거 필패"
◇ 박성태> 계속해서 오늘 인터뷰 울산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일화 이슈로 지금 치열한 공방을 겪고 있는데 단일화를 위한 민주당과 진보당의 여론조사 중에 민주당의 김상욱 후보가 여론조사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김상욱 후보를 전화로 연결해서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좀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와 계시죠?◆ 김상욱> 반갑습니다. 김상욱입니다.◇ 박성태> 일단 이것부터 여쭤볼게요. 아니면 중간에 중단된 겁니까?◆ 김상욱> 여론조사 첫날하고 중단이 된 겁니다.◇ 박성태> 중단이 돼 있고요. 그러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인데 단일화를 위한 이 여론조사의 데이터들은 다 모이지가 않은 상태군요.◆ 김상욱> 맞습니다.◇ 박성태> 그러면 단일화가 가능한가요? 이제 불가능해진 거 아닙니까?◆ 김상욱> 지금 제가 어제 다시 제안을 드렸습니다. 제가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좀 모르겠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속은 느낌인 겁니다. 뭐냐 하면.◇ 박성태> 속은 느낌이다.◆ 김상욱> 예, 제가 단일화를 하면서 우리가 민주, 진보 진영 단일화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 결국에는 민주, 진보 쪽에 대표성이 있는 후보를 세우겠다는 것이고 그리고 그걸 통해서 반대 진영, 국민의힘 진영이겠죠. 그런데 역선택 방지 조항이 울산 같은 데는 꼭 필요한 겁니다.왜냐하면 울산은 국민의힘 조직력이 막강합니다. 그런데 역선택 방지 조항 없이 들어오면 국민의힘에서 그 막강한 조직력을 활용해서 당연히 역선택을 하겠죠. 그러면 민주, 진보 진영의 후보가 아니라 국민의힘이 싸우기 쉬운 국민의힘이 좋아하는 후보가 단일화가 돼 버리는 겁니다. 그러면 민주, 진보 진영의 대표성을 가진 후보가 아닌 국민의힘이 원하는 후보가 단일화가 되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본선에서도 국민의힘이 이기게 될 가능성이 매우 커져 버립니다. 그런데 그런 장치조차 없어버리면 완전히 이거는 완전히 오염돼 버리는 거죠.◇ 박성태> 김상욱 후보님께 좀 여쭤보면 그러면 애초에 김종훈 후보 측과 그 진보당과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하자고 합의를 했죠. 아마 제가 알기로는 민주당이 추천하는 여론조사 기관 1곳 또 진보당이 추천하는 여론조사 기관 1곳 이렇게 두 곳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제가 제일 공을 많이 들인 것 같아요. 그러면서 제가 진보당 쪽에 요구했던 조건은 딱 1개였습니다. 민주시민의 민의가 왜곡되지 않는 방식의 단일화. 민주시민의 민의가 왜곡되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역선택 방지 조항 없으면 울산 같은 경우는 완벽히 민의가 왜곡되면서 국민의힘이 원하는 후보가 단일화가 돼 버리는 겁니다. 말씀을 끊어서 죄송한데.◆ 김상욱> 아닙니다.◇ 박성태> 특정 세력의 조직적 개입이 우려된 겁니까? 아니면 확인된 겁니까?◆ 김상욱> 여러 제보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무슨 일인가 하고 확인을 하니 역선택 방지 조항이 없었다는 걸 제가 그때 알게 됐어요. 왜냐하면 이대로 가버리면 민주, 진보의 단일화 후보가 정당성도 없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힘이 원하는 후보를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선택하는 결과가 돼 버리거든요.◇ 박성태> 잠시만요. 제가 계속해서 곤란에 빠지도록 끌고 가려는 트랙인데 지금 저는 분명히 중요한 건 핵심은 이겁니다. 그런데 제가 실무 협의에 없는 것을 기화로 압박해서 역선택 방지 조항이 빠진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들어와서 의사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문항을 강제한 그 저의가 뭐냐는 겁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박성태> 앞서 그리고 제가 다른 걸 좀 여쭤보겠습니다. 대전제를 계속 말씀하시니까, 오늘 제가 말씀을 끊어서 죄송한데요. 국민의힘 쪽입니까?◆ 김상욱> 죄송합니다. 그리고 국민의힘이 원하는 후보가 아니라 우리 민주 시민들이 원하는 후보가 맞느냐 이게 중요한 겁니다. 이게 가능한 얘기냐고요.◇ 박성태> 일단 제가 진보당 쪽의 공격으로 여쭤보는 건 아니고요. 제가 요구한 조건이 이거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민주당의 울산시장 후보 김상욱 전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상욱> 감사합니다.
김종인 "'선거의 여왕' 박근혜? 2011년 이전 이야기일 뿐…이번 선거 영향 못 미쳐"
◇ 박성태> 오늘 월간 김종인 시간입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스튜디오 모시고 일주일 남은 지방선거 변수들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김종인> 안녕하세요.◇ 박성태> 안녕하세요. 일단 판세는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은 처음서부터 계속해서 갈등 속에 빠져서 지금도 역시 그 갈등을 해소를 못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지금 선거전 후반에 가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본격적으로 등판했습니다. 주말에 대구에 갔었고요. 그러니까 선거 분위기 자체가 어떻다고 보는 것은 이미 확정돼 있는 상황이에요. 그래도 사실은 박근혜 당시에 의원께서 처음에는 선거에 직접적인 개입을 안 하는 척하다가 결국 가서 선거에 열심히 개입을 했어요. 그래도 가서 박원순한테 나경원이가 지고 마는 거 아닙니까? 그거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또 오래 같이했었잖아요. 그럼 선거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는 그냥 허울입니까? 아니면 그 효력이 다 한 겁니까?◆ 김종인> 그거는 사실은 2011년 이전의 상황에서 나온 얘기였어요. 그래도 지지층 결집 효과는 있을 거다. 그러니까 투표장에 지지층이 나오게끔 하는 효과는 있을 거라고 얘기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김종인> 글쎄요. 그거는 유권자의 마음에 달려 있는 건데 박근혜 대통령이 무슨 선거에 유세에 참여를 했다고 그래서 유권자의 큰 변동이 있거나 난 그러리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이 과거에 박근혜 대통령의 역량과 지금의 박근혜 대통령의 역량은 아마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을 해야 할 겁니다.◇ 박성태> 또 이미 사실은 파면당한 뒤기 때문에 위상도 다르죠. 그런 부분도 좀 다르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고요.◆ 김종인> 박근혜 대통령도 역시 사실 윤석열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탄핵을 받으신 대통령 아니에요. 그리고 사실은 그 당시에 탄핵하는 그 과정에서 보면 촛불 집회에 참여한 인원이 1600만 가까이 됩니다. GTX 공방을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역에, GTX 삼성역에 지하 5층에 철근 기둥에 원래 두 묶음씩 들어가야 될 두 가닥씩 들어가야 될 철근이 하나씩만 들어갔고 이렇게 빠진 게 2570개다. 100톤이 훨씬 넘는 무게가 덜 들어갔다 해서 부실공사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서울시 그러니까 오세훈 후보 측에서는 단순 시공 오류고 보강 공사하면 될 일이다. 큰 문제 아니다. 가장 큰 쟁점은 뭐가 될 거라고 보십니까?◆ 김종인> 내가 보기에 별로 큰 쟁점도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서울시장 선거에서. 지금 서울시장 선거라고 하는 것은 지금 정원오 지금 후보의 경우에는 그분이 성동시장 때 성동구를 발전시키는 그 업적을 기반으로 해서 오늘날 서울시장 후보가 된 거 아닙니까? 처음서부터 그렇게 됐던 거니까.◇ 박성태> 그거는 전반적으로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율 이것과 연동된 겁니까? 스타벅스 논란입니다. 지난 5월 18일에 광주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던 날이죠. 스타벅스에서 5.18 탱크데이 그리고 홍보 문구에 텀블러를 이벤트로 홍보하면서 책상에 탁이라는 표현을 써서 논란이 됐고요. 어제 정용진 신세계 회장이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그런 마케팅을 하고 나서 보니까 정치적으로 상당히 지금 문제가 복잡하게 된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결국은 정용진 신세계 회장이 사과를 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정치적인 이 사건을 갖다가 마케팅에 이용했으면 그것이 정치적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가라는 거를 사전에 잘 생각을 했어야죠. 그러니까 기업에 사실은 도덕성과 윤리성을 놓고 따져볼 것 같으면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나는 생각을 해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김종인> 그거는 사실은 정치적 사건을 이슈화를 한 거 아닙니까. 사실은 5.18이라고 하는 것은 한국 정치에 있어서 굉장히 민감한 사항 아니에요. 그거를 기업이 하나의 마케팅의 수단으로 이용을 했다고 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상당히 참 어리석은 짓을 한 거예요. 그러니까 결국 가서 그 책임은 떠날 수가 없게 그렇게 된 거거든요.◇ 박성태> 대통령이 사실은 X에 직접 또는 국무회의에서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저질 장사치 패륜이다. 악질 장사치라는 용어도 썼고요. 둘 다입니까?◆ 김종인> 그러니까 내가 보니까 지금 현재 지방선거 자체에 야당으로서 별로 큰 이슈가 없어요. 약간 고민이 있는 것 같아요. 내가 사실은 1950년 우리나라 국회 2대 선거 때서부터 우리 선거를 내가 그걸 관찰해 온 사람인데 그때 보는 상황이나 지금 보는 상황이나 거의 별로 차이가 없어요. 내가 예를 들어서 우리가 1992년에 14대 국회의원 선거 그때 3당 합당을 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그 당시에 민주당이 총선에서 뭐 많으면 3분의 2 적으면 180석 이상 한다고 그랬어요. 내가 유일하게 절대로 과반수도 안 될 수 있다고 얘기하는 사람이에요. 내가 보니까 내가 본 판세를 보면 그래요. 근데 결국은 선거 까놓고 보니까 과반수가 안 됐어요. 내가 과거에도 얘기를 했지만 내가 2006년에 성북을 구의 보궐선거에서 그 당시에 한나라당하고 열린우리당하고 꼬마민주당하고 셋이 경선을 했어요. 그때 꼬마민주당의 조순형 후보가 선거 공고일에 여론조사 상에 보면 48 대 10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당선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래도 결국 가서 선거에서 조순형 씨가 이기게 된 거 아니에요. 그러나 결국 가서 이 선거의 추세를 놓고 보니까 이준석이 될 것 같다는 거예요. 그게 결국 가서 이거 되더라고요. 그러면.◆ 김종인> 대구의 민심의 흐름은 사실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은 소위 국민의힘을 좀 정신 차리게 해줘야 되겠다 하는 이런 흐름이 많은 것 같아요. 부산을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에서 물론 부산시장 선거도 관심이 많지만 또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나온 부산 북갑도 현재 민주당 하정우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오차 범위 내 접전이에요. 어떻게 보십니까? 이곳의 민심의 흐름은 뭡니까?◆ 김종인> 그러니까 부산 북구를 놓고 보면 한동훈 후보가 하정우 후보한테 상당히 뒤떨어져 있지 않았어요. 그런데 선거가 계속 진행되면서 한동훈 후보가 계속해서 올라가고 하정우 후보는 정체 상태에 놓여 있다 이런 얘기예요. 이번에 흐름은 어떻습니까?◆ 김종인> 글쎄요. 아니면 유의동 후보.◆ 김종인> 그러니까 선거하다가 올 것 같으면 그런 사태가 수도 없이 많이 터져 나오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유권자의 추세가 어떻게 되느냐 하는 이거를 갖다가 판단을 해야 되는 겁니다.◇ 박성태> 그거는 민주당 후보에게 가 있다고 평택을 보시는군요. 오늘 각 지역 또 각 후보에 대한 얘기를 쭉 김종인 위원장이 읽는 민심으로 들어봤습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김종인> 고맙습니다.
최전방 배치 미사일·포 정확도 높이는 北…노후 장사정포 대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부국경 요새화' 지시에 따라 북한군은 최전방 화력체계 현대화에 집중하고 있다. 노후 장사정포 대신 정밀타격 능력을 갖춘 화력체계를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북한은 27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전날 전술탄도미사일과 240㎜ 조종방사포탄, 전술순항미사일 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험발사된 3종의 포·미사일은 최전방 배치 무기체계다. 북한은 지난달 19일에도 화성-11라 수발을 시험발사했다. 수도권을 겨냥한 화성-11은 북한이 휴전선 일대 최전방에 배치한 화력이다. 북한은 2024년 8월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250대를 국경 제1선 부대들에 인도하는 행사를 대대적으로 공개했는데, 이것들이 화성-11라 발사대로 파악됐다. 북한은 이번 시험발사에서 사거리가 연장된 240㎜ 조종 방사포탄 초정밀자치유도항법체계의 신뢰성도 평가했다고 밝혔다. 구형의 경우 사거리가 60여㎞ 수준인데, 북한은 유도 기능을 달아 정밀도를 높이고 사거리도 대폭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올 초 열린 제9차 당대회에서 국방력 강화 5개년계획을 발표하며 연차별로 신형 240㎜ 방사포를 증강 배치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북한은 이번 시험발사에서 신형으로 추정되는 단거리 전술순항미사일도 공개했다.
"사전투표함 보관소 CCTV 24시간 공개" 부산선관위, 부정선거 차단
일각에서 제기되는 투표과정에서의 부정선거 의혹 논란을 일축시키기 위해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칼을 뽑아 들었다. 누구나 시 선관위 청사에 설치된 대형 CCTV 화면을 통해 24시간 내내 보관 상황을 공개하기로 했다.특히 CCTV에는 위·변조 방지 기술을 적용해 보관, 관리의 투명성과 무결성을 담보했다고 선관위 관계자는 덧붙였다.
北 전날 서해상 발사체는 '북한판 천무' 단일 발사대서 다종 섞어쏘기 도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대남용 신형 무기의 시험발사 성공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민간 안보 싱크탱크인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은 북한이 화력 제어 기술과 모듈화 장전 방식을 전방 전연군단에 본격화 하기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시험 발사는 국방 발전 5개년 목표 수행을 위한 포 및 미사일 무력의 현대화 사업 계획의 일환으로 새로 개발된 경량급 다용도 미사일 발사체계와 다연장 전술순항미사일 무기체계를 시험했다고 덧붙였다. 여러 발의 방사포탄을 묶은 포드 자체를 통째로 크레인 교체하는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과거 노후화된 240밀리 방사포의 고질적 약점이었던 장전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전투지속능력을 극대화했다.
[속보]이 대통령 “YS가 꿈꿨던 해양강국 도약···부산을 대한민국 해양 수도로”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부산 영도구에서 열린 제31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정부는 이 압도적인 잠재력을 바탕으로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을 가능성과 기회가 넘치는 새로운 경제권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스벅' 정용진 사과문 꼼꼼 분석, '사랑합시다' 외치던 한덕수 따라했다?"[뉴스뒷테일]
◇ 박성태> 발로 뛰는 들의 생생한 목소리 뉴스쇼의 대표 코너 수요일의 대표 코너입니다. 수요일의 대표 코너.◆ 김은지> 수요일 코너 하나인 거 아니에요?◇ 박성태> 월간은 원래 목요일 코너고. 김을 맡고 시사인 김은지 , 완을 맡고 있는 한겨레 김완 , 선을 맡고 있는 CBS 서민선 나오셨습니다. 일단 미흡하다 민주당에서 이렇게 보고 있고요. 이런 분위기 같아요. 근데 어쨌든 재벌 입장에서 그런 공개적인 사과에 나서는 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그런 장면을 많이 못 봤잖아요. 각자 생각은 다를 수 있겠지만 더 나은 세상을 미래 세대에게 남겨주고 싶다는 마음만큼은 우리 모두 같다고 믿는다. 이 얘기인데 사실 제가 이해한 건 뭐냐면 나를 극우라고 해서 자꾸 뭐라고 하는 것 같은데 다를 수 있지만 저 그런 사람 아니에요. 이건 틀렸다고 우리 공동체가 명확하게 이야기해 줘야 되는 사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틀린 것을 다르다고 주장하는 건 저는 권력자의 언어라고 여전히 생각이 들고요. 그러니까 적어도 이 정도의 우리 사회 합의라는 게 분명히 존재하는데 다르다고 우기는 순간 사실 논쟁을 하기가 어렵게 되는 지점들이 있어서 저는 굉장히 부적절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러니까 나도 여기 올 자격이 있고 우리는 서로 감싸면서 앞으로 공동체가 미래로 나아가야 된다는 이야기인데 적어도 잘못을 한 가해자라고 지목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워딩은 그건 아니고요. 그거는 피해자들이 사과를 다 받고 앞으로 나아가자고 할 때 할 수 있는 이야기죠.◇ 박성태> 그러네요. 근데 중간에 첨부 파일도 열어보지 않고 그냥 습관성 그러니까 그냥 관성적으로 그냥 결재했다. 이게 부적절하고 미흡하고 충분히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이 기업의 의사결정이라는 거는 다른 조직과는 달리 무조건 결재권자가 권한을 갖는 거거든요. 근데 정청래 대표가 바로 페이스북에 썼습니다. 민주당 내 분위기는 좀 어떻습니까?◆ 김은지> 지금 스타벅스와 관련해서는 지역별로 좀 입장이 나뉘는 건 있는 것 같습니다. 김부겸 후보 같은 경우에는 대구에서 분투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정도 상황에서 더 이상 정쟁화되지 않게 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낸 바도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정서라고 하는 것은 스타벅스의 문제 제기가 충분하지 않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아 맞습니다. 그 뒤에 문제에 대해서는.◆ 서민선> 근데 이 타이밍에 또 이번에 저희 회사 기사를 또 하나 소개를 해드리고 싶은데요.◇ 박성태> 적을게요. 이름이?◆ 서민선> 광주 CBS 김한영 .◆ 김은지> 지난주에도.◆ 서민선> 맞습니다. 이거 최초 보도한.◇ 박성태> 광주 CBS.◆ 서민선> 김한영 .◇ 박성태> 김한영 요.◆ 서민선> 기사 제목이 그 대만 군용 컵이라더니 물탱크? 그런데 이번에 공식 해명은 이게 물탱크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렇게 해명이 나왔잖아요. 일단 체크가 됐어야 되고 사실은 특히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은 이거는 당연히 갖춰야 될 거죠.◆ 김은지> 그렇죠. 하지만 그것을 지속 가능하게 하기는 좀 어렵다고 하는 거죠. 나서서 그거를 바로잡자고 하거나 혹은 문제 제기를 직접적으로 하는 방식으로 좀 어떤 의지를 보여준다면 충분하게 더 사과의 진정성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박성태> 지금부터는 6.3 지방선거 얘기를 좀, 디테일을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인 민주당 분위기는 어때요? 초반에는 상당히 압승이었다고 생각했다가.◆ 김완> 초반에는 15 대 1 예상했었죠. 근데 실제로 부울경, 대구가 중요한데 부울경, 대구가 지금 각각의 이슈들을 안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실제로 남는 지역은 대구랑 울산 정도가 아닌가.◇ 박성태> 대구랑 울산. 그러면은 지지층이 투표 안 할 수도 있으니 여기 접전이에요. 이 이야기네요.◆ 김완> 많이 쓰는 표현이 그래서 접전 우세잖아요. 접전 우세.◇ 박성태> 접전 우세. 경남도 이길 거라고.◆ 김완> 경남도 그렇게 그 기준으로 따지면 접전인데 여기는 접전이고 우세는 아닌 것 같아요. 그다음에 대구 그다음에 울산은 접전이지만 열세.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오는 지금 최근 수치라고 하는 것이 많이 따라잡혀 있다 보니까 정말 열어봐야지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들도 하고 있긴 합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사실 대구 선거를 제대로 치러본 적이 없다. 이렇게 평가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선거를 본격적으로 해보는 게 처음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던데 그런 차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등판이라고 하든지 그리고 기타 등등의 모습들을 좀 봐야 할 것 같아 같은데요. 하나 좀 눈여겨 봐야 될 수치가 지금 대구 달성군도 지금 보궐 선거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민주당 후보가 의외로 접전을 벌이고 있다고 하는 여론 조사들이 있는데요. 이것과 함께 대구시장 선거를 좀 연관해서 본다면 김부겸 캠프가 그렇게 나쁘진 않지 않냐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박성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가 대구 달성의 보궐선거죠.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일단은 민주당에서는 사실 초반에는 15 대 1 얘기까지 나왔었잖아요. 근데 그러면 사실 지지층들이 그냥 그날 쉬는 날이고 투표장 안 나갈 수도 있거든요. 우리가 그냥 민주당이 이기는구나. 이렇게 생각해서. 근데 그런 어떻게 보면 이분들을 다시 끌어오기 위해서 좀 위험한 부분들이 있다고 얘기하면서 좀 그 짠물을 쥐어짜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고요. 이런 건데 그런데 들은 그런 얘기는 하거든요 단일화 협상에서 역선택 조항을 넣는 거는 그냥 A, B, C 같은 거예요. 첫 단추 같은 거거든요.◇ 박성태> 면접이냐, ARS냐. 근데 그 부분을 갖고 중단을 시킨 건데 사실 이거를 어떻게 볼 거냐. 이런 판단이 남은 것 같고 근데 지금 이게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하루 정도면 정리될 이슈라고 봤거든요. 왜냐하면 단일화 협상을 하는 과정을 많이 지켜봤지만 단일화를 하는 과정에서 언제나 어떤 잡음들이 있어요. 근데 이 잡음들도 결국에는 단일화를 하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이 목적 아래 말하자면 재배치되는 거거든요. 그런 과정에서 이게 정리가 됐어야 되는데 왜 이렇게 정리가 안 되냐. 그런 차원에서 마지막까지 가능성이 열려 있는 게 아니냐고 보는데 또 상대 후보 그러니까 민주당 범여권 진영에서는 안 될 거다. 이렇게 주장을 하던데 단일화는 전 정말 마지막까지 모른다고 봐서 열어둬야 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김완> 여기도 단일화의 시점은 제가 볼 때는 지나간 것 같고 물리적으로. 그러니까 그런 개인의 어떤 계산으로 따진다면 단일화가 안 될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거죠.◇ 박성태> 사실 우리 내부의 경쟁자가 되니 상대방이 되는 게 낫다는 건 정치권의 오래된 이야기죠.
[선택! 6·3 지방선거]전북지사 후보들 “송전탑 강행 제동·용인 산단 재검토” 한목소리
27일 용인반도체국가산단재검토및송전탑건설반대전국행동과 송전탑건설백지화전북대책위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 전국 6개 광역단체장 후보 20명을 상대로 정책 질의를 진행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세 후보는 수도권 전력 집중을 심화시키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을 재검토하고 대규모 전력 수요 기업을 재생에너지 인프라가 풍부한 새만금 등 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데 찬성했다. 또 송전선로 입지 선정 절차를 잠정 중단하고 도지사 직속 민관합동 TF를 구성해 주민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반면 정책 질의에 응답하지 않은 양정무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서는 시민사회 비판이 이어졌다.
北, 탄도·순항미사일, 방사포 섞어서 시험발사…김정은 참관(종합)
김정은 "현 정세는 부단한 군사력 갱신 재촉…강력한 포병무력 건설" 북한이 신형 '경량급 다용도 미사일 발사체계', '다연장 전술 순항미사일 무기체계' 등을 시험발사했다고 밝혔다. 통신은 이날 '전술 탄도미사일', '사거리 연장 240㎜ 조종 방사포탄', '전술 순항미사일' 등의 성능을 분석 평가했다고 밝혔다. 통신은 순항 미사일 여러 발을 한꺼번에 탑재하는 박스형 발사 방식의 다연장 전술 순항미사일 무기체계의 사진도 공개했다. 김 위원장은 "중요한 고난도 국방 과학기술이 실천 무기시험에 도입됐다"며 이날 시험 결과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통신은 전했다. 중앙통신은 특히 '전술 순항미사일'이 남부 국경지역의 장거리 포병여단에 배치될 예정이라면서 김 위원장의 이 무기체계의 군사적 가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 정세는 부단한 군사력갱신을 재촉하고있다"며 "그 누구도 견주지 못할 가장 현대적이고 가장 강력한 포병무력을 건설하는 것은 무력건설에서 우리가 최우선시하는 정책방향"이라고 했다. 이날 북한의 발사시험 소식은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에는 실리지 않았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청래, ‘국힘 유세 지원’ 박근혜 겨냥 “탄핵 대통령, 부끄러움 모르고 돌아다니다니 기가 막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충남 논산시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중앙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이 사실상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장 역할을 하자 견제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 대표는 이날 충남 논산시에서 열린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오세훈 "추가 사고 없어야...철도 운행 재개에 만전"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서소문 사고와 관련해 추가 사고 예방을 당부한 가운데, 수습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선대위에 따르면 오 후보는 캠프에서 선대위 관계자들과 회의를 갖고 사고 수습 등에 관한 논의를 이어갔다. 오세훈후보선거대책위원회 측은 27일 "오 후보는 어제에 이어 이날 오전에도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며 "현장에서 김윤덕 국토부장관을 만나 '추가적인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현장 수습과 빠른 철도 운행 재개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박찬대, ‘코인 해외 은닉 직접 지시 정황’ 유정복 사퇴 촉구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재산 신고를 하지 않고 해외 코인을 직접 챙긴 정황이 나온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허종식·박선원·모경종·이훈기·노종면 등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은 27일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해외 은닉 코인 직접 챙긴 유정복 후보는 인천시민들을 우롱하지 말고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유 후보 캠프(정복캠프)는 선거 막판 박 후보 측이 흑색·정치공작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복캠프는 해외 코인은 형님이 부동산을 매각해 준 자금이라, 재산신고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병역과 취업을 동시에 "산업기능요원 박람회, 중소기업 '인력 가뭄' 단비로"
인구 절벽에 따른 병력 자원 감소와 중소기업의 고질적인 인력난이 동시에 심화되는 가운데, 병역 의무 이행과 산업 현장의 인력 수급을 조화롭게 연계하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열린다. 병무청은 27일부터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려는 청년들과 우수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병역지정업체를 잇는 온라인 보충역 산업기능요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를 바탕으로 오늘날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청년들에게는 경력 단절 없는 사회 진출의 발판으로, 중소·중견기업에는 숙련된 기술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사실상 대체 불가능한 성장 엔진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5월 27일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 장기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개최일로부터 6월 12일까지 17일간을 집중운영기간으로 설정해 초반 매칭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李대통령 "김영삼 꿈꿨던 해양강국…부산 비롯한 동남권서 실현"
해운과 조선의 상생 발전 생태계 구축,해상보험과 선박금융, 해운 서비스 산업도 폭넓게 육성하여우리 해운산업의 기초체력을 든든하게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북한 비핵화', 러시아 혈맹으로 더 멀어지나..NPT 문구 삭제 여진
북한의 비핵화가 사회주의 동맹들의 비동의로 인해 국제사회에서 일치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 22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에서 러시아, 중국, 베트남 등이 북한의 비핵화 압박에 동의하지 않거나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이같은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일치된 입장을 보여왔다.27일 외교가에 따르면 이번 NPT 평가회의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북한의 비핵화를 반대한 국가는 러시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초안에는 "북한이 NPT에 의거해 핵무기 보유국 지위를 가질 수 없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단체 "부산시장 3인 후보 공약, 재원 확실성 보완 필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일주일 남짓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경제정의시민실천연합(부산경실련)이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3인 후보에 대한 공약을 분석해 공개했다. 박 후보는 '부산 찬스' '동서남북 골고루' '부산최고시민' 3개를, 정 후보는 '일자리 3대 개혁' '사직 개폐형 돔' '넷플릭스 하우스 유치' 3개를 내세웠다. 각 후보들은 공약 핵심 목표와 추진 방향, 연도별 계획과 재원 조달 방안 등을 부산경실련에 전달했다.세 후보 공약은 공통적으로 재정 설계의 불확실성을 띠고 있다는 한계를 드러냈다. 특히 부산찬스 공약은 자기순환 펀드 설계와 수치 기반 재정 시뮬레이션이란 점에서 세 명의 후보 공약 중 재정 구체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속보] 이재명 대통령, 6월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27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이 6월 8일 오전 10시에 열린다"고 밝혔다. 1주년 기자회견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되며 내외신 기자 160여명이 참석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27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이 6월 8일 오전 10시에 열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 6월8일 취임 1년 회견…2년차 국정 밝힌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달 8일 취임 1주년 회견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국정 2년 차 비전과 주요 과제를 자세히 밝힐 예정이다. 이 대통령이 다음달 8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1주년 회견을 연다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27일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취임 1주년 회견은 100분 간 진행되며 내·외신 160여명이 참석한다. 회견은 민생·경제, 정치·외교·안보, 사회·문화 등 세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자갈치 이어 남항시장도 깜짝 방문…李대통령 부부, 부산 민생행보 이틀째
좌판에서 민들레를 팔던 한 어르신 앞에서는 쪼그리고 앉아 "한 바구니에 얼마냐"고 묻고 대화를 나눴다.
[인터뷰] 한동훈 "당선 후 복당, 국민의힘의 완전한 '절윤' 의미"
6·3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현재 모습이다. 그 부산의 정신과 제가 추구하는 보수 재건의 정신은 정확히 같다.보수 재건이 절실해진 이유 중 하나는 '말할 자격'의 회복이다. 그런데 맞는 말을 해도 '너희는 계엄을 했잖아'가 되면서 국민들께 와닿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앞장서면 보수가 '말할 자격'도 되찾을 수 있다. 반드시 북갑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북구 발전과 보수 재건 둘 다 해내겠다.▲분열은 보수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아닌 보수 정치인들의 잘못에 의한 것이다. 다만 지금 국민의힘 당권파가 민심을 등지면서 상식을 거부해왔고, 그런 당권파의 잘못을 바로잡고 민심과 상식을 따라야 한다는 보수 정치인들이 있는 것이다. 윤어게인 노선과 절연해야 한다는 데에 앞장서온 저도 국민의힘에서 제명당하지 않았나.필요한 것은 공통의 가치 위에서 보수를 재건하는 것이다. 그 토대 위에서 정의롭고 유능한 보수를 복원해야 한다. 보수가 더 분열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에는 이런 공통의 가치, 미래를 향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는 현 국민의힘 당권파의 무능도 한 몫 한다. 국민의힘에는 반드시 돌아간다. 그 약속을 지킬 것이다. 시민의 힘으로 국민의힘에 돌아갈 것이다. 제가 돌아가는 국민의힘은 지금의 국민의힘과는 당연히 다를 것이다. 제가 국민의힘에 돌아간다는 것은 지금처럼 민심을 거스르고 상식을 거부해온 장동혁 당권파의 국민의힘 노선에 저 한동훈 한 사람만 추가로 얹어서 국회의원 한 석이 늘어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걸 누가 막을 수 있느냐다. 공소취소도 제가 막는 게 당연하다. 지금 국민의힘에는 그 말을 할 수 없는 분들이 많다. 계엄을 여당 대표인 제가 즉각적으로 반대하면서 군경이 소극적으로 움직였고 결국 막을 수 있었듯, 공소취소도 자격이 있는 사람이 앞장서야 막을 수 있다. 그렇게 우선순위를 바꾸는 것은 그저 국회의원 배지 한 번 달아보겠다고 나와서 자기 생각도 말 못하면서 남의 그림자에 숨는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있고, 반드시 해야 한다. 당선되면 제가 가진 정치적 자산과 경험을 총동원해 북구의 미래를 바꿔놓겠다.▲제가 대선경선에까지 출마했었다는 것은 다들 아신다. 저는 우리 북구에서부터 결과로써 제 자신을 증명해야 할 절실한 이유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북구의 미래를 끝까지 책임질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 6월 8일 靑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는 지난 1년을 평가하고, 국정 2년차에 대한 방향과 구상을 밝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27일 춘추관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이 다음 달 8일 오전 10시에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 수석은 "대통령은 취임 1주년 기념사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지난 1년 국정을 평가하고 또 회고하는 그런 내용이 될 것"이라고 했다.
李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韓 국격 걸린 행사…교통·숙박 철저히 준비"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1988년 세계유산협약에 가입한 이후 38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 개최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꼼꼼하면서도 주도면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린 제48회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준비 현황 보고회 모두발언에서 "부산에서 세계 유산 분야의 최대 행사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는 대한민국의 선진적인 문화 역량과 글로벌 리더십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대한민국의 유산, 이른바 K헤리티지의 진면목을 널리 알리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李대통령 "동남권 '남부 해양수도권' 육성…국가균형발전 완성"
그러면서 "바다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발견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 바다를 선택한 청년 여러분의 기대에 정부가 반드시 부응하겠다"며 "부산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해양 수도로, 동남권을 '남부 해양수도권'으로 육성하여 국가 필생의 과제라 할 수 있는 국가균형발전을 반드시 완성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동남권의 독보적인 역량이 바다와 함께 하나로 연결될 때 '남부 해양수도권'의 가치는 활짝 꽃피고 전 세계를 놀라게 할 것"이라며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을 가능성과 기회가 넘치는 새로운 경제권으로 연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동남권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남부 해양수도권'으로서 더 높이, 더 멀리, 더 힘차게 발전할 것"이라며, 이를 육성하는 일이 단순한 특정 지역 개발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인 동시에 해양강국의 비전을 일자리와 지역의 활력으로 직결시키는 균형성장 전략의 핵심"이라고 했다.
김종훈 울산 민주·진보 후보 단일화 불씨 살려.. 28일 여론조사 실시
진보당 김종훈 울산시장 후보가 울산 민주·진보 진영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의 불씨를 살렸다.
李대통령, 6월 8일에 1주년 기자회견…'국정 2년차 구상'
이 수석은 "이번 회견은 국민주권정부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국정 2년 차 비전과 주요 과제를 소상히 밝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취임 1주년 기념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 이규연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27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 취임 1주년 회견이 다음달 8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회견은 지난해 취임 30일과 취임 100일 회견, 올해 신년 회견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靑 "李대통령, 김관영과 통화한 적 없다…정쟁 소재 삼가해야"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대통령과 청와대는 선거와 관련해서 어떤 특정 후보와 상의나 교감 같은 것들을 하지 않는다"라며 "대통령과 청와대를 선거나 정쟁 소재로 삼는 일은 삼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27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재명돼 무소속으로 전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김관영 후보와 이재명 대통령 간 교감설 논란에 대해 "(이 대통령은)김관영 후보와 통화한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대통령과 청와대는 선거와 관련해서 어떤 특정 후보와 상의나 교감 같은 것들을 하지 않는다"라며 "대통령과 청와대를 선거나 정쟁 소재로 삼는 일은 삼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토목학회 "기술사 응시자격 실무경력 단축, 국민 안전 위협"
대한토목학회는 기술사 응시자격 실무경력 요건을 종목별로 2∼4년 단축하는 내용을 담은 법령 개정안이 역량 미달 기술사를 배출해 공공 안전을 위협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며 반대 의견을 정부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베일 벗은 '장보고 N' 美 버지니아급 체급 유력 "인·태 수중 작전 판도 바꾼다"
국방부가 전날 발표한 한국형 핵추진잠수함(SSN) 건조 계획인 '장보고 N사업'의 청사진이 드러나면서 동북아 수중 작전의 판도가 격변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대북 억제력 확보라는 국내용 명분을 넘어, 인도·태평양 지역의 해상교통로 보호와 미 해군과의 실질적인 수중 작전 통합을 지향하는 대한민국 안보 패러다임의 대전환으로 평가받는다. 이는 한국의 독자적 핵무장 오해를 원천 차단하고 국제사회의 신뢰와 투명성을 공인받기 위한 핵심 포석으로 풀이된다. 기본계획 문서에 따르면 정부는 향후 군수 특수 기준과 군용 원자로의 안전성을 전문적으로 감독할 '국방 원자력 규제기관'을 국방부 산하에 독립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와 군 당국은 그동안 핵추진잠수함 도입의 당위성을 주장할 때마다 북한의 고도화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독자적인 대북 억제력 확보라는 국내 정치·군사적 명분에 의존해 왔다. 오커스(AUKUS) 협정을 통해 호주에 핵잠수함 기술을 이전한 사례 역시 이례적인 특례일 뿐, 한국에 그대로 적용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는 금물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된 견해다. 대한민국은 대외 무역 의존도가 절대적인 국가인 만큼, 남중국해와 말라카 해협을 잇는 해상 물류 축선의 안전 확보는 국가 생존과 직결된 안보 과제다. 사업의 명칭과 저농축우라늄 사용 원칙, 국내 개발·건조 방침, 총수명주기 관리, 비확산 준수 입장, 2030년대 중후반 전력화 목표를 공식 제시했다는 점은 분명한 정책적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민주당·진보당,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 28일 재경선(종합)
진보당 김종훈, 민주당 김상욱 제안 하루 만에 전격 수용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울산시장 단일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여론조사를 오는 28일 다시 진행한다. 경선 중단을 선언한 민주당 김상욱 후보의 '특정 세력의 조직적 개입을 차단할 안전장치를 마련해 경선을 다시 하자'는 제안을, 진보당 김종훈 후보가 하루 만에 전격 수용하면서다. 29일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되기 전에 단일 후보를 선출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靑 "李대통령, 김관영과 통화 안 했다"…교감설 일축
이에 청와대는 전날 "선거는 후보와 유권자의 영역"이라며 "대통령과 청와대를 선거 쟁점에 끌어들이거나 정쟁의 소재로 삼는 일을 삼가주시기 바란다"는 내용의 언론 공지를 냈다. 청와대는 27일 이재명 대통령과 전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관영 후보 간 교감설과 관련해 두 사람이 통화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이 수석은 "대통령과 청와대는 어떤 특정 후보와 상의나 교감 같은 것들을 하지 않는다"며 이 같이 잘라 말했다.
李대통령 "숙박비 더 받으려다 온 동네 민폐"…부산 BTS 바가지 논란 직격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부산에서 예정된 BTS 공연 관련 숙박비 바가지 논란을 두고 "숙박비를 좀 더 받아보려다 온 동네 민폐가 될 수 있다"며 강하게 우려를 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린 제48회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준비 현황 보고회에서 대규모 국제행사와 관광객 유치 문제를 논의하던 중 부산 숙박비 논란을 언급했다.이 대통령은 "부산은 관광 산업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도 "관광 산업에 제일 장애가 되는 것은 불친절, 바가지, 일종의 인종차별 같은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앞으로 대규모 행사를 유치할 때 숙박비 바가지 얘기가 다시 나오면 부산 전체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나빠질 것 같다"며 "준비와 대비를 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특히 BTS 공연을 앞두고 일부 숙박업소의 요금 인상과 예약 취소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부산에서 뭐 사 먹지 말자, 소비하지 말자 이런 운동까지 한다지 않느냐"며 "그게 얼마나 치명적이냐"고 말했다.그러면서 "숙박비를 조금 더 받아보려고 그러다가 민폐"라며 "온 동네 민폐다.
진성준 "전북지사 접전, 당 공천에 대한 도민 문제의식이 배경"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27일 " 무소속 김관영 후보의 경쟁력이라기보다 민주당의 공천이 공정했느냐, 무리 없이 잘 진행됐느냐, 순리적으로 이뤄졌느냐에 대한 도민들의 문제의식이 배경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문학측 서철모 맞고발 방침…대전 서구청장 선거 고발전 얼룩
6·3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대전 서구청장 선거가 고발전으로 얼룩질 조짐이다.
지질자원연, 남북 지질·자원 협력 기반 마련 나선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27일 대전 본원에서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와 '지질·자원 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전남광주통합시의회 비례대표 토론…시장 견제·일자리 공방
국민의힘은 "38년 일당 독점으로 지역 정치의 긴장감이 사라졌다"며 견제 세력 필요성을 부각했고, 정의당도 "진짜 야당이 특별시장의 막대한 권한을 견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은 민주당과의 차별성 지적에 "민주당이 행정과 산업 기반을 책임져 왔다면 조국혁신당은 청년·시민 권한, 주민 이익,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에 두는 개혁 정당"이라고 반박했다. 민주당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수천 건의 조례 정비와 국비 확보 기구 신설 등 행정 공백 없이 실행할 수 있는 세력이 필요하다"며 집권 여당의 안정적 추진력을 강조했다. 정의당 박 후보는 2천억원 규모의 모두의 일자리 기금 설치와 노동권 보호를 약속했다. 정의당 박 후보는 스타벅스의 5·18 관련 부적절한 문구 논란과 국민의힘 지도부의 대응을 문제 삼으며 "광주의 아픔을 조롱하는 표현까지 지켜야 할 자유인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나무호 피격 23일만에 정부합동조사 결과 발표..오늘 오후 5시경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됐던 HMM나무호를 피격한 미상 비행체에 대한 합동조사결과를 27일 오후 5시경 발표한다.나무호가 지난 4일 호르무즈해협에서 피격된지 23일만이다. 이번 조사결과 발표를 앞두고 나무호를 타격한 미상 비행체가 미사일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공부청' 접전에 직접 나선 정청래..한병도는 '집토끼' 연일 사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공식 선거 운동 전환점인 27일 '캐스팅보트'인 충남과 텃밭인 호남을 돌며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섰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충남 논산과 공주를 방문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중원 표심은 선거에 있어 전국 표심의 향배를 파악할 수 있는 일종의 바로미터다. 그것이 공주 발전에 훨씬 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공주·부여·청양 지역구는 도시색이 강한 공주와 농촌색이 짙은 부여, 청양군이 혼합된 이른바 도농복합지역이다. 정 대표는 이날은 물론이고 지난 21일에도 공주를 방문해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와 김 후보를 도왔다.국민의힘에서는 지난 17일 장동혁 대표가 직접 공주를 찾아 윤 후보를 지원했다.
원주시 정책실장 "구자열 후보 선거공보물에 허위사실" 주장
김 실장은 선거의 공정성 회복과 피해자 명예 회복을 위해 수사기관과 선관위의 신속한 조사와 엄정한 조치를 촉구했다. 김 씨는 앞서 지난 26일에는 구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토론회(원주시장편)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구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에 고발했다. 김 씨의 주장과 관련 구 후보는 "사법부에서 판단할 일이다. 향후 선거가 끝나더라도 책임질 일은 책임지면 되는 일"이라는 견해를 내놓았다.
정부, 오후 5시 나무호 조사결과 발표…대함미사일로 결론낸듯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나무호 피격 사건을 조사해온 정부가 27일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외교부 청사에서 나무호 피격 관련 조사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언론 브리핑에선 지난 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나무호를 타격한 비행체 2기의 기종 등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정부가 이번 브리핑에서 공격 주체를 특정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부산서 연이틀 시장 찾은 李대통령…회·탕으로 점심식사
이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부산 영도구에서 열린 제31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뒤, 인근 남항시장으로 이동해 시장 곳곳을 둘러봤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대통령이 양파를 구매하면서 "올해 양파 풍작이라 가격이 많이 싸지 않느냐"고 묻자, 상인은 "안 그래도 너무 싸서 걱정"이라고 답했다. 김 여사가 이 어르신에 민들레 조리법을 묻자, 이 대통령이 옆에서 웃으며 "그냥 생으로 먹어도 된다"고 말해 주변에 모여있던 시민들이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곳에서 60년을 살았는데 대통령이 온 것은 처음"이라며 이 대통령을 반긴 시민도 있었다.
이 대통령, 수서역 인근 매몰 사고에 “사고 수습에 만전, 호우 취약시설 점검” 지시
이 대통령은 “집중 호우기를 앞둔 만큼 공사 현장에서의 안전을 더 면밀히 살펴 사고 예방에 힘쓰고, 호우 취약 시설을 다시 한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 인근 배수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매몰 사고와 관련해 “부상자 치료와 안전한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해당 사고에 대한 보고를 받고 유명을 달리한 피해자에게 안타까움을 표했다”면서 이같은 지시를 했다고 밝혔다.
[게시판] 재경부, 방산-지능형교통체계 분야 수출·수주 협력 간담회
재정경제부 수출 플러스 지원단은 27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방산-지능형교통체계(ITS) 분야 수출·수주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종=)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 등 관계 부처와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등 유관기관 및 ITS·방산 분야 기업 14개 사가 ITS 첨단기술을 방산 분야와 연계해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백곰 개발 주역' 이경서 회장 등 과기유공자 증서
국내 최초 탄도미사일 '백곰' 개발 주역인 이경서 단암시스템즈 회장 등 4명이 과학기술유공자 증서를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헌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과 과학기술유공자 및 가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유공자 지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李대통령, 수서역 배수관 정비 중 사고에 "안전한 수습에 만전"
이 대통령은 이날 사고 소식에 대해 보고받고서 이런 지시를 내렸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공지를 통해 밝혔다.
진보당 후보들 "광산구를 자치시로" 장성군과 통합 추진
특히 광산구와 장성군의 행정통합도 추진해 인구 50만명, 예산 3조원 시대의 메가시티를 열겠다고도 했다.
부산교육감 후보 1순위 공약은 모두 'AI시대 미래교육 강화'
27일 취재를 종합하면 현직 교육감인 김석준 후보는 부산을 명실상부한 'AI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고, 부산대 법학전문대학 교수인 정승윤 후보는 'AI 교육 대전환'으로 기초학력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 부산시교육청 부교육감 출신인 최윤홍 후보는 '공공 AI 도서관' 등으로 '지능의 무상급식'을 강조했다. 세 후보 모두 'AI 교육'을 강조하지만, 이를 구현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바라보는 시각에서는 미묘한 차이를 보인다. 최 후보는 "아이들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를 만들겠다"며 1호 공약으로 부산형 공공 AI 도서관 'AI 노드(AI Node) 설립'으로 선정했다.
[속보] 민주당·진보당, 경남지사 후보 김경수로 단일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와 진보당 전희영 후보가 27일 오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경남대전환 경남도지사 후보 단일화' 긴급 회견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와 진보당 전희영 후보가 27일 오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경남대전환 경남도지사 후보 단일화' 긴급 회견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와 진보당 전희영 후보가 27일 오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경남대전환 경남도지사 후보 단일화' 긴급 회견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李대통령 "수서역 인근 매몰사고 피해 안타까워…안전한 수습에 만전"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수서역 인근 배수관 정비 중 발생한 매몰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에게 안타까움을 표하고 부상자 치료와 안전한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공사 현장에서의 안전을 더 면밀히 살펴 사고 예방에 힘쓰고 호우 취약 시설을 다시 한번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해당 사고를 보고받은 뒤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한 피해자에게 안타까움을 표했다"고 밝혔다.
울산시장 진보후보 단일화 28일 결정
울산시장 진보 단일후보가 28일 결정된다. 중단됐던 김상욱 더불어민주당·김종훈 진보당 후보 단일화 경선을 재개키로 27일 합의하면서다.김종훈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상욱 후보의 단일화 재경선 요구를 받아들인다.
"역량 충분" 핵잠용 원자로도 자체개발…핵확산 우려불식은 과제
핵잠에 국산 원자로를 사용하고 핵연료인 농축우라늄만 미국에서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취지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27일 에 "핵잠용 원자로의 자체 개발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한다"며 "우리 원자로 관련 역량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핵잠용 원자로에 3천t급 재래식 잠수함 건조로 입증된 잠수함 건조 기술을 결합한다면 단기간 내 핵잠 개발 및 건조가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원자로를 자체 건조하는 것은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의 3국 안보 파트너십)를 통해 미국과 영국으로부터 핵잠 획득을 지원받기로 한 호주 사례와는 다른 방식이다. 다만 정부와 전문가 등은 호주와 달리 한국은 무기에 사용할 수 없는 농축도 20% 미만의 저농축우라늄을 핵잠 연료로 쓴다는 방침이기 때문에 확산 우려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도 보고 있다. 호주는 오커스 합의 과정에서 대중국 견제에 기여하겠다는 의사를 비교적 확실히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세훈 "수서동 사고 희생자 애도...안전 방안 챙길 것"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수서동 하수관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매몰 사고로 작업자가 숨진 데 대해 애도를 표하며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오 후보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서동 하수관로 공사 현장의 매몰사고로 인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셨던 작업자께서 안타깝게도 운명을 달리하셨다는 비보를 접했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오 후보는 관계 기관을 향해 "이번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와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 부산 찾아 “동남권 투자공사까지 모두 집적된 해양클러스터 신속 완성”
이 대통령이 최근 2주 사이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잇따라 방문하면서 6·3 지방선거 격전지를 염두에 둔 행보라는 의견도 나온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대에서 열린 바다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기념사에서 1996년 김영삼 정부 당시 해수부 출범을 언급하는 등 부산을 정치적 고향으로 둔 김 전 대통령을 두 차례 거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에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준비 현황 보고회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7월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행사의 차질없는 준비를 당부하면서 “대한민국의 성공 경험과 도약의 서사를 세계와 공유하는 최적의 장소가 부산”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2주 사이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연이어 방문했다. 지난 13일 울산에서 열린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난 23일에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7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지역에서 개최되는 공식 일정 때마다 현지 전통시장을 찾았다.
"오빠 발언, 편하게 지나가라고…" 김민전 해명에 정의당 "내로남불" 비판
이 과정에서 1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여학생 8명가량이 유세 현장을 지나갔고, 김 의원은 여학생들에게 두 손을 흔들며 "안녕하세요.
李대통령 "부산 BTS 공연 관련 숙박업소 바가지, 개선 좀 해야"
이어 "부산도 지금 '부산에서 사 먹지 말자, 소비하지 말자' 이런 운동을 한다면서요"라며 "얼마나 치명적이냐. 숙박비 좀 더 받아보려고 하다가 온 동네 민폐잖느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런 업체들에 대해 명단 공개 같은 것도 좀 하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의 지적에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외부 관광객들과 대통령님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공공 숙박시설 개방과 '공정 숙박 챌린지' 등을 통해 우려를 불식시키겠다고 보고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템플스테이 등도 국가 홍보이기도 하니 그런 것도 많이 해 보라"고 주문했다.
민주·진보, 경남지사 후보 김경수로 단일화…전희영 사퇴
사전투표 이틀 앞 여론조사 없이 합의…민주·국힘 2파전 재편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을 이틀 남겨놓은 27일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경남지사 후보를 김경수 후보로 단일화했다. 김경수 민주당 경남지사 후보, 전희영 진보당 경남지사 후보는 이날 오후 경남도청에서 공동 회견을 열어 이러한 후보 단일화를 발표했다. 전 후보는 사퇴 후 김경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공동 선거운동에 나선다. 김 후보는 "내란에 반대하는 두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했다.
민형배·임문영 "전남광주 시민생활 전반에 AI 적용"
또 행정 분야 AI 활용의 윤리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참여형 AI 거버넌스를 구축해 광주 민주주의 정신을 AI 시대에도 계승하겠다고 강조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광주의 자동차 산업을 AI 미래차 산업으로 전환하고 전남의 농업·에너지·제조·물류·관광산업을 AI 기반으로 혁신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전남의 재생에너지 자원과 광주의 AI 인프라를 결합한 RE100 기반 AI 산업 생태계 조성, AI 반도체·데이터센터·미래차·첨단제조 기업 유치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송전선로 반대 서구·유성구민 "구청장 후보, 문제해결 나서야"
김성환 환경부 장관 송전선로 기습 간담회 추진에 항의 회견도 대전 송전선로 경로 후보지인 서구와 유성구 주민들이 구청장 후보들을 상대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지난 20∼25일 서구·유성구청장 후보자들에게 송전선로 관련 정책을 질의했다. 서 후보는 적극적인 전면 재검토와 반대 입장을 요구하며 의회와 정당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대책위는 전했다.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서 정 후보는 주민 보상과 지원을, 서 후보는 송전선로 지중화와 노선변경을 언급했다.
2년 도피생활 중에도 수십억대 사기…檢 "보완수사로 공범도 잡아"
2년 동안 도피 생활을 하면서 사기 행각으로 수십억원을 챙긴 일당이 검찰의 보완수사를 통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2024년 11월께부터 약 1년 동안 존재하지도 않는 회사의 재무팀장인 척하면서 발주비가 필요하다며 피해자 8명으로부터 약 30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A씨의 단독범행으로 송치된 사건을 수사하던 중 공범 B씨의 범인 도피 혐의를 확인하고 B씨 거주지를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결과 A씨는 12억원대 사기 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중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2024년 4월께부터 B씨의 도움을 받아 도피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약 1년 8개월 동안 A씨에게 은신처와 차명 휴대전화 및 계좌 등을 제공하며 도피 생활을 도운 것으로 파악됐다.
춘천레고랜드 밀약에 원주어린이관광시설 난제 vs 허위사실 공방
구자열 후보는 27일 회견을 열고 원강수 후보의 '춘천 레고랜드 밀약 의혹' 제기에 대해 "지자체 권한도 모르는 허위 공세이자 근거 없는 흑색선전"이라고 반박했다. 또 원 후보의 '원주형 에버랜드' 공약과 관련해서도 공세를 이어갔다. 앞서 원강수 후보는 레고랜드 협약의 비공개 조항이 원주지역 어린이 관광시설 개발을 제한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구 후보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원 후보는 지난 26일 회견을 통해 "춘천 레고랜드 조성을 위해 원주가 희생됐다는 의혹에 대한 진실 규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원 후보는 당시 강원도 정무특보와 비서실장을 지낸 구 후보를 향해 책임론을 제기했다. 그는 "춘천 레고랜드를 위해 원주가 희생됐다는 의혹을 받는 상황에서, 원주시민 입장에서 입장을 밝히는 것이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원 후보는 "구 후보가 레고랜드 비밀협약에 어디까지 개입했는지, 협약 공개 의향이 있는지 시민 앞에 명확히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인구 27만 오산시장 선거 3파전 각축…'젊은도시' 표심 어디로?
◇ 국힘 '수성'이냐 민주 '탈환'이냐…역대 판세는 백중세 오산시는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 단독 선거구로 분리된 17대부터 최근 22대 총선까지는 민주당 계열이 독식해왔다. 특히 4년 전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이권재 후보가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12년 만에 시정을 탈환했다. 창당 후 첫 단체장 배출을 노리는 개혁신당의 추격도 관전 포인트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조 후보가 앞서고, 이 후보와 송 후보가 추격하는 양상을 보였다. ◇ 사통팔달 교통망·반도체 특화단지 등 '성장 공약' 경쟁 현 경기도의원인 민주당 조 후보는 "시민들을 소외시키는 정치는 하지 않겠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무분별한 개발보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어르신들이 평안하며 청년들이 꿈을 꿀 수 있는 행복한 명품 자족도시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또 체류형 관광코스 개발과 지역 대표축제 및 마을 문화축제 육성을 통한 생태문화도시, 전통시장 발전 및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확대 등을 통한 지역경재 상생도시 완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공약으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기능 강화, 청소년 수련관 건립 등을 통한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소상공인 지원센터와 청년창업지원센터 설립 등을 통한 경제가 살아나는 활력있는 도시 조성을 내세웠다.
교육단체, 김대중·이정선 후보 고발 "소모적 공방 중단해야"
시민모임은 "후보자들의 도덕성을 검증하고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김대중 후보와 이정선 후보에 대한 고발장을 전남경찰청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전재수 "부산시-해수부 협업체계로 해양수도 완성"
현재 해수부를 비롯한 6개 부처와 부산시에 분산된 해양 기능의 컨트롤 타워를 구축해 해양수도 완성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허태정 "촘촘한 돌봄·복지" vs 이장우 "3대 하천 준설"
허 후보는 "아이부터 청년, 부모 세대와 어르신까지 촘촘한 돌봄과 복지로 시민의 삶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오후에는 선거사무소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정책 협약식을 한 뒤 서구 도마동에서 거리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는 이날 오전 충남대 정문 오거리에서 거리 유세를 진행했다. 개혁신당 강희린 후보는 이날 충남대 학생회관에서 학생들과 학식을 함께 먹으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국힘 "李대통령 시장 투어 관권선거 논란 자초…행보 멈춰야"
장동혁 "서소문 사고 발생했는데도 자갈치 시장서 '회 파티'" 국민의힘은 27일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전국 시장을 방문하는 민생 투어를 이어가며 선거 개입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선거가 많이 급한지 이재명은 전국 시장 투어 중이다. 어제는 서소문 사고가 발생했는데도 자갈치 시장에서 '회 파티'를 벌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 중립 의무를 내팽개친 이 대통령의 노골적인 선거 개입이 극에 달하고 있다. 부산 여론이 뒤집히니 대놓고 관권선거인가"라고 따졌다.
민주·진보, 울산·경남 단일화..PK 탈환 승부수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27일 울산시장과 경남도지사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김종훈 후보는 하루 만에 수용했고, 사전투표 전날인 28일 여론조사를 진행해 단일후보를 곧장 발표키로 했다.같은 날 경남지사 진보후보 단일화도 이뤄졌다. 전희영 진보당 후보가 사퇴하면서 김경수 민주당 후보가 단일후보로 나섰다.
여성이냐 연임이냐…안산시장 선거 '최초' 타이틀 주인공은
27일 안산시 등에 따르면 천영미 후보가 승리할 경우 첫 여성 시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안산시는 1대 전창선 시장부터 15대 시장이자 재선에 도전하는 이민근 후보까지 모두 남성이 시장직을 맡아왔다. 여기에 도전장을 내민 천 후보는 안산 위기론을 꺼내 들고 표심 공략에 나섰다. 가장 중요한 공약으로는 사동 89블록에 제2판교형 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 조성과 첨단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꼽았다. 이민근 후보의 경우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면 최초의 연임 시장이 된다. 재임 시절 성과로는 안산의 중심을 남북으로 가르던 4호선 지상철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하화 패스트트랙의 기반을 마련하고 상부 공간을 디지털 미래도시 공간으로 전환하는 로드맵 제시를 꼽았다. 그는 대표 공약으로 신길 일반첨단산단 조성, 반월산단의 첨단화 전환 촉진, 청년벤처펀드 추가 조성 등을 통한 첨단 산업생태계 조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제시했다.
禹의장, 임기종료 앞두고 "국민 중심의 대화·협력 복원해야"
"위법한 비상계엄 막아…초당적 협의로 입법·예산 등서 성과" 우원식 국회의장은 임기 종료를 이틀 앞둔 27일 "진심으로 국민을 중심으로 하는 대화와 협력의 정치를 복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78주년 국회 개원기념식 기념사에서 "중립은 몰가치가 아니라 그 중심에는 늘 국민이 있어야 한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무제한 토론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민주당, '격전지 순천' 무소속 노관규 후보 총공세
지역구 의원은 국회 회견, 시장 후보는 경찰 고발로 의혹을 확산하는데 치중했으며 지도부는 현장 유세로 지원했다. 민주당 김문수(전남 순천 광양 곡성 구례 갑) 의원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회견을 열어 노 후보의 음성이 담긴 통화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각각의 파일에는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윤석열이가 오늘 돼가지고 정권이 딱 넘어가 버렸으면 좋겠다", "승진시켜줬다고 1억을 우리 집에 들고 왔어요. 우리 마누라가 그대로 돌려줬어" 등 내용이 담겼다. 민주당 손훈모 순천시장 후보는 '6대 의혹'이라고 명명하며 순천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손 후보는 경찰서 앞에서 회견을 열고 "청렴이라는 가면 뒤에 숨겨진 추악한 실체가 드러났다"며 후보직 사퇴와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노 후보 측은 "무분별한 의혹 제기와 반복되는 고발 정치를 중단하라"고 응수했다.
NPT서 노골화한 북러 협력…러, '북핵 불가' 문구에 대놓고 반대
핵 비확산과 군축 논의의 장이 되어야 할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가 러시아의 북핵 옹호 등으로 말미암아 결과물 도출에 실패하면서 혼탁해진 국제사회의 한 단면을 반영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7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11차 NPT 평가회의는 합의문 도출에 이르지 못했다. NPT 평가회의는 5년 주기로 개최되는데 앞서 2017, 2022년에도 합의문이 채택되지 않아 세 차례 연속 결과를 내놓지 못했다. NPT 평가회의의 최종 합의문 채택은 컨센서스 방식으로 이뤄진다. 2022년 제10차 회의 때는 최종 수정안을 놓고 컨센서스 투표를 벌인 결과 러시아가 자포리자 원전 관련 문구에 반대하면서 채택이 무산됐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다. 러시아 측은 북핵 문안이 합의문에 들어가는 한 컨센서스를 파기하겠다는 입장을 들고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에도 NPT 회의에서 북핵 관련한 문안의 표현이나 요소 간에 논의가 이뤄진 적이 없지는 않으나 러시아가 북핵 문안이 들어가면 컨센서스 파기를 불사하겠다고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알려졌다.
조국혁신당 박웅두 곡성군수 후보 "기본소득 확대"
조국혁신당 박웅두 전남 곡성군수 후보는 27일 1호 공약으로 기본소득 확대 정책을 발표했다.
박형준 "전재수, 허위사실 유포·업무 방해 반복"…경찰에 고발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대위는 27일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측 "신용한 재산·납세 구조 비상식적"
공개 검증 요구…신 "억지 의혹 남발, 자기 채무 의혹부터 밝혀야"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가 맞상대인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후보의 납세 실적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김 후보 캠프 대변인은 27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회견을 열고 "신 후보의 재산 형성 및 세금 납부 구조와 관련해 상식적 의문이 있어 공개적으로 질의를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최근 5년간 납세 실적은 약 1천279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월 300만∼500만원 수준의 (급여를 받는) 직장인도 매년 수백만원의 세금을 납부하는데, 수십억원대 재산을 보유한 신 후보의 납세 실적 역시 의문을 갖게 한다"고 말했다.
공무원이 골프공을 챙긴 방법…공공분야 갑을관계 감사
감사원은 먼저 "직위에서 유래하는 영향력을 행사해 금품을 요구한 후 이를 수수"한 A씨에 대한 징계 처분(정직)을 요구하는 한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에게는 인쇄비 책정 등을 지시한 B씨에 주의를 촉구할 것을 요구했다. 감사원은 공공부문 계약을 둘러싼 공직자의 이권개입 및 권한남용 등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12건에 대해 징계·문책 3건(5명), 주의 3건(1명), 통보 6건의 조치를 각 기관에 요구했다. 사적으로 사용할 골프공을 진흥원 예산으로 구매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한 B씨는 며칠을 망설였으나 계속되는 구매 요구에 결국 하위 직원에게 행사 예산의 인쇄비를 부풀려 '중기부 활용 목적'이라는 명분으로 150만원을 확보할 것을 지시하게 된다.
경기지사 여야 후보들, 삼성전자 임금협상 타결에 일제히 '환영'
추미애 "삼전 이익은 모두의 것"…양향자 "반도체만큼은 멈춰선 안 돼"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들은 27일 삼성전자의 임금협상 타결 소식에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 남부 K-반도체 클러스터를 빠르게 조성하기 위해선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다"며 "경기도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으로서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어 내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총파업 위기까지 치달았던 노사 대치 국면은 극적인 타결로 일단락됐다.
막판 승부처 된 신공항…김부겸·추경호 28일 예정부지 동시 방문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는 오는 28일 나란히 신공항 예정지를 찾아 각각 '국가 지원'과 '국가 주도' 방식을 내세우며 정책 공약 대결을 벌인다. 서로 다른 사업 방식과 재원 조달 해법을 내세우며 표심 공략에 나선다. 27일 각 후보 캠프 등에 따르면 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28일 오전 대구 군위군 소보면에서 '신공항 조기 착공' 브리핑을 한다. 두 후보는 신공항 사업 재원 조달 방식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선택! 6·3지방선거] ‘선거 명당’에도 유세차량 한 대 없이 썰렁···광주 ‘역대급 무경쟁’
김씨는 “구청장과 광역의원 선거가 없다 보니 주변에서 선거 얘기를 하는 사람도 없다”며 “선거공보물은 뜯어 보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선거 때마다 유세차량과 선거운동원이 몰렸지만 이번엔 상황이 다르다.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광주에서는 그간 광역과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 선출직 대부분을 민주당 후보들이 싹쓸이해 왔는데 이번에는 상황이 더욱 심화했다. 민주당 후보와 경쟁할 상대가 아예 없어 선거를 치르기도 전에 ‘무투표’로 사실상 당선이 확정된 선거구가 급증했다. 이에 따라 광주 5개 구 중 2개 구는 구청장 선거가 실시되지 않는다.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선거에서도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된 경우가 많다. 광주 서구에서는 광역의원 4개 선거구 중 2개 선거구(서구 제1·제4)가 후보자 1명씩만 등록했다. 사실상 당선자가 확정된 선거구만 14곳이나 되는데, 이 중 13곳이 민주당 후보다.
박민식 "하정우는 캥거루·한동훈은 유아독존..진짜 북구 사람은 나"
"부산 북구가 좌절하고 쇠락하는 것을 '자기 집이 망해가고 있구나' 마음이 자연스럽게 드는 사람과, 선거용으로 갑자기 나온 사람의 진정성 만큼은 비교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6월 3일 열리는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등판한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지난 18일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자신의 정치적 영달을 위해 북구를 이용하려 든다고 봤다. 북구 발전에만 집중할 후보는 자신 뿐이라는 것이다. "라고 반문했다.이어 "한동훈 후보는 단일화를 구걸하다 거절당하니, 조작 말고는 박민식을 흔들 방법이 없는 것이다. 자기가 이기겠다는 비전은 없고, 온통 누구를 막고 누가 떨어져야 한다는 얘기뿐"이라며 "한 후보야말로 보수를 죽이기 위해 보수의 심장부에 들어온 '트로이의 목마' 아니냐? "고 따져 물었다단일화에 대해 박 후보가 이같은 입장을 견지하면서 보수진영 일각에서 거론되는 후보 단일화는 더 멀어질 것으로보인다.다음은 박 후보와의 일문일답.▲메인 슬로건이 '진짜 북구 사람'이다. 이번 선거는 북구 발전의 적임자를 뽑는 선거다. 내가 잘났다, 못났다를 떠나 북구에 대한 진정성이 있어야 하는데, 다른 두 후보들은 저보다 똑똑한 분들인지는 모르지만 북구에 대한 진정성 만큼은 비교할 수 없지 않겠나. 북구가 좌절하고 쇠락하는 것을 '자기 집이 망해가고 있구나' 마음이 자연스럽게 드는 사람과 선거용으로 갑자기 나온 사람의 진정성 만큼은 비교할 수 없지 않겠나. 북구 주민들이 박민식을 2번이나 국회의원을 만들어 주시고 국가보훈부 장관도 만들어 주시며 '북구의 아들'이라고 생각하셨다. "아고, 마 이번에 잘해라 이놈아" 타박하면서도 안아주시는 게 고향이더라. 20년 동안 아무것도 아니다, 오로지 퇴행이라고 하는 것은 북구 주민들을 모욕하는 것이다. 이재명 독재 정권이 완성 단계다. 진정성도 없고, 한 달도 안 된 사람이 알면 얼마나 알겠나. 적으로 규정한 사람과 단일화는 말이 안 되는 것이다. 한 후보는 보수 진영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보수 재건이라는 싹이 트는 것이다.
노동계·소상공인, 대형마트 규제 완화 법안 국회 상정에 반발
대형마트의 심야 영업 제한을 완화하고 새벽 배송을 허용하는 법안이 최근 국회에 상정된 것에 대해 마트 노동조합과 소상공인 단체가 "법 개악"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당정,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이전론 일축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부가 27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이전론을 일축했다. 전력·용수·교통 등 핵심 인프라 구축을 국가 차원에서 빈틈없이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최고위원은 "여러 번 강조했지만 이미 진행 중인 국가전략사업이다. (관련기사 :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이전론, 지방선거 후 재부상 전망)
속초시장 후보 TV 토론회서 격돌…지역 현안·의혹 두고 설전
김 후보는 이 후보가 민선 8기 추진한 시청 신청사 이전이 지연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이 후보는 "시청 신청사 이전은 중단이 아니라 진행 중"이라며 "청사가 오래되어 공직자나 민원인의 어려움은 있지만 사용 못 할 정도는 아니라"고 답했다. 이 후보는 "시장의 덕목으로는 도덕성과 청렴성이 중요하다"며 "금고도 있는데 현금을 검은 봉지에 보관하고 있었는지 시민들이 궁금해한다"고 질의했다. 그러자 이 후보는 "무죄를 받은 사건은 이 의혹과는 관련이 없다"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해명해달라"고 답했다. 김철수 후보는 "민선 8기 속초시정은 시정은 등한시하고 전임 시장 흔적 지우기에만 혈안이 됐다"며 "저를 믿어준 시민들과 함께 사필귀정의 역사를 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고 속초 발전을 견인하고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속초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병선 후보는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예로부터 성군이 되려면 치수를 잘해야 한다고 했다"며 치수와 관련한 민선 8기 성과를 소개했다. 염 후보는 "먼저 저를 속초시장 후보로 추천해주신 속초시민들께 감사하다"며 "토론회에 거대 정당 후보자 반대로 끝내 함께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혁신당 "김용남, 나쁜 검사 그 자체"…金 "조국, 실형받고 복역"(종합)
평택을 후보 단일화 사실상 무산에 투표 앞두고 공방 격화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 27일 날 선 공방을 주고받으면서 대립했다. 평택을에서 혁신당의 조국 후보와 민주당 김용남 후보 등의 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물 건너가자 승리를 위해 상대방에 대한 공격 수위를 날로 높이는 모습이다. 혁신당 이해민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이날 간담회를 열고 김 후보의 차명 대부업체 운영 의혹을 거론하면서 민주당에 "신속히 결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천호성 후보 측, 사업권 미끼로 변호사비 6천여만원 대납시켜"(종합)
이 후보에 따르면 2022년 전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천 후보와 전북교육청 B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캠프 관계자 5명이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압수수색을 당하자 변호사비 6천600만원에 서울의 한 변호사를 선임했다. 이후 변호사비 가운데 총 6천100만원을 천 후보 캠프에서 활동했던 사업가 A씨가 대납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B 위원장은 대납의 조건으로 '다음에 천 교수가 당선되면 전북교육청 5급 자리와 사업권을 주겠다'고 회유한 것으로 안다고 이 후보는 전했다. 이 후보는 "정치자금법 위반과 매관매직은 구속 수사를 받아야 할 중대 범죄"라며 "천 후보는 즉각 후보직을 사퇴하고, 경찰은 엄정히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진보당 "한귀례 광산구 광역의원 후보 건물·농지 투기 의혹"
한 후보 "10년 넘게 보유한 건물·실제 경작 농지" 반박 진보당 광주광역시당이 한귀례 더불어민주당 광산구 특별시의원 후보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하며 해명을 촉구했다. 한 후보는 이에 대해 "해당 건물은 10년 넘게 보유해온 건물로, 시세차익을 노리고 매입한 것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AI가 후보자 공약 정보 요약'…당근, 지방선거 통합 정보 제공
당근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별 선거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선거 정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李대통령, 수서역 배수관 사고에 "사고 수습에 만전"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배수관 정비 중 발생한 매몰 사고를 보고받고 이 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 인근 배수관 정비 사고와 관련해 "부상자 치료와 안전한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수서역 인근 공사현장에서는 이날 매몰사고가 발생해 60대 작업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다른 작업자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근 등 중고거래 때 모바일 신분증 인증"...자녀증명서 온라인발급 확대
앞으로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모바일 신분증으로 본인 인증을 마친 판매자에게 별도 인증 표시가 붙는다. 판매자가 모바일 신분증으로 본인 인증을 마치면 플랫폼 안에서 '모바일 신분증 인증 판매자' 표시가 뜨는 방식이다. 올 하반기 화재보험협회와 협력해 주택화재 사망률이 높은 기초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차량 돌진 사고 대비도 강화한다. 볼라드는 차량이 인도나 광장 등 보행공간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설치하는 자동차 진입 억제용 말뚝이다. 행안부는 8월까지 전수 조사를 마치고 9월부터 기준에 맞지 않거나 훼손된 볼라드를 단계적으로 정비한다. 아울러 서울광장·청계광장·해운대·송도 해수욕장·수원역 광장 등 9곳에는 차량 고속 돌진을 막는 강화형 볼라드를 올 하반기 중 시범 설치한다.강화형 볼라드는 일반 보행자 보호용 볼라드보다 차량 충돌 방어 성능을 높인 제품이다. 6월 초 장애인증명서와 여권 재발급 신청을 시작으로, 8월부터 출입국 사실 증명까지 3종에 대해 시범 운영한다. 현금·계좌이체뿐 아니라 페이머니로도 환급받을 수 있다. 12월 서비스 개통 후 2027년에는 AI 국민비서와 연계해 대화형 환급도 가능해진다.다자녀 가족·국가유공자·장애인 등은 올 하반기부터 스마트폰 QR코드 인식만으로 각종 할인·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조달청 공무원 '아들 채용' 청탁했다 적발…강등징계 요구
감사원 감사결과 발표…前중기부 공무원 '골프공 요구'도 덜미 감사원은 유관 업체에 자녀의 채용을 청탁한 조달청 공무원을 적발하고 강등하도록 징계를 요구했다고 27일 밝혔다. B씨의 회사는 같은 해 7월부터 조달청의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사업 업무 일부를 하도급해 수행한 곳이다. 감사원은 "직무관련자에게 자녀의 취업을 청탁해 취업 기회를 제공받았다"며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강등 징계를 내리라고 조달청에 요구했다.
이 대통령, 부산 BTS 공연 ‘바가지 숙소’ 질타 “온 동네 민폐···업체 명단 공개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부산이 이번에 BTS 공연과 관련한 소위 숙박비 바가지 때문에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지고 있는데, 개선을 좀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달 12~13일 부산에서 열리는 BTS 공연을 앞두고 부산 지역에서는 1박 숙박요금이 최대 수백만원에 이르는 사례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숙박비 좀 더 받아보려고 하다가 온 동네 민폐이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화나는 건 비싸게 받아서가 아니다.
사천 방문한 민주 최민희 의원 "정국정과 우주항공 산업 육성"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 정국정 후보와 함께 사천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6·25 격전지 피의능선서 미군 전사자 발굴, 75년 만에 그리운 고국 가족의 품으로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먼 타국 땅에서 헌신하다 전사한 미군 장병들의 유해가 70여 년 만에 명예로운 귀환길에 오른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미국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과 함께 27일부터 28일까지 국내에서 발굴된 미군 추정 유해에 대한 올해 제일차 한미 공동 감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유해는 지난 2027년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월운리에서 발굴되었으며 1951년 가을 치러진 피의능선전투 당시에 전사한 미 제이보병사단 소속 장병으로 추정된다. 두 번째 유해는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송성리에서 발굴된 유해로 전쟁 초기인 1951년 7월 전의 조치원 대평리 대전 전투에 참전했던 미 제24보병사단 21연대 소속 장병의 기록과 일치한다.
한동훈 "시민들께서 한동훈으로 단일화해달라" 호소
이어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가 절대 단일화하지 않겠다고 했고, 그런 정치공학적 단일화는 끝났으며 그 문은 박 후보가 닫은 것"이라며 "이길 수 있는 보수 후보는 한동훈뿐이고 제가 이겨야만 보수가 재건되고 북구가 발전하고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박살 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경북도지사 후보 TV토론 격돌…행정통합무산·신공항 책임 공방
양측은 무산 책임과 사업 지연 원인을 놓고 날 선 대화를 주고받았다. 경북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고 KBS 대구방송총국이 생중계한 27일 경북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민주당 오 후보와 국민의힘 이 후보는 질문과 답변 순서 및 방식 등을 두고 옥신각신하며 치열한 기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이번 선거에서 맞대결을 벌이고 있는 두 후보는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 상대 소속 정당 등에 무산 책임을 제기했다. 오중기 후보는 "기본적으로 국민의힘 의견이 모이지 않았고 경북 북부권이 반대했으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경선에 참여하신 분들도 반대했다"며 "정부 탓을 하면 안 된다"고 되받았다. 신공항 사업에 진전이 없는 것에 대해서도 두 후보는 책임론을 제기하며 추진 전략에서 차이를 보였다. 이에 이 후보는 "대구와 경북은 어차피 통합해야 하고 신공항을 만드는 게 훨씬 덕이라는 심정으로 미래를 보고 했는데 그것을 비난하면 어떡하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정책을 바꿔야 한다"며 "지방시대를 열지 않으면 소멸을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대구시장 선거, 사전투표가 승부처…심야토론에 아침유세 강행군(종합)
초박빙 대결을 벌이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는 사전투표를 최대 승부처로 보고 심야 토론회 직후에도 아침 유세를 이어가는 등 막판 지지층 결집에 힘을 쏟고 있다. 김 후보와 추 후보는 오는 28일 대구경북신공항 예정지를 각각 방문할 계획도 갖고 있다. 27일 지역 정치권과 각 후보 캠프에 따르면 민주당 김 후보는 북구 태전네거리 아침 인사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날 유세 일정에 들어갔다. 김 후보는 이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대구·경북 과학기술인 100명으로부터 지지 선언을 받은 후 간담회를 하기도 했다. 국민의힘 추 후보는 이날 팔달교에서 아침 인사를 하는 것으로 표심 공략에 나섰다. 민주당 김 후보와 국민의힘 추 후보는 28일 TK신공항 사업 예정지인 군위군을 경쟁하듯 방문한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군위군 소보면에서 신공항 조기 착공에 관한 브리핑을 한다.
옥천군수 선거 달구는 '농어촌 기본소득'…여야, 공방 가열
경쟁 상대인 더불어민주당 황규철 후보의 공로를 깎아내리면서 자신이 보좌하는 박덕흠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역할을 강조한 셈이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즉각 논평을 내 "지방정부가 지역의 생존과 균형발전을 위해 투입하는 재정을 마치 개인의 빚인 것처럼 표현했다"고 그의 발언을 비난했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정부가 지방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 후보 측은 이 사업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선거 표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하고 있다. 월급처럼 지급되는 기본소득이 중도층 표를 민주당과 황 후보에게 몰아준다고 판단해 공세를 강화하는 모양새다. 반면 황 후보 측은 새로운 이슈 등장을 원치 않는 듯 상대의 주장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김상욱 "재경선 수용 김종훈 존경"…역선택 방지 방안 제시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는 단일화 경선을 다시 진행하자는 자신의 제안을 진보당 김종훈 후보가 27일 수용한 데 대해 "크고 용기 있는 결단에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고 밝혔다.
산청군수 토론회…최호림·유명현, 재난·의료 대책 현실성 설전
27일 산청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KNN 산청군수 후보자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최호림 후보와 국민의힘 유명현 후보는 시작부터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해 대형 산불과 극한 호우 피해에 따른 재난 방지 대책을 묻는 공통 질문에서 두 후보는 서로 다른 해법을 내놨다. 최 후보는 "행정 대책은 늘 서류 속에만 갇혀 있었다"고 비판하며 위험구역 주소 전면 공개, 재난 복구 패스트트랙 구축 및 방제 기준 상향을 약속했다. 유 후보는 "주민과의 협력과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산불 초기 진화 헬기 확충, 철저한 사전 대피 훈련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후보는 "산청의 10년 뒤 미래 비전을 크게 설정해 더 많이 일하겠다는 의지"라며 무분별한 네거티브를 중단하라고 반박했다.
김광만 전남광주시장 후보, 전남광주 무소속 후보 연대 제안
그는 강진·완도·영암·장성·무안·영광·함평·해남·광양·순천 등 전남·광주 전 지역 무소속 후보들에게 연대를 제안했다.
교육장관 등장 후보영상에 국힘 "선거활용" vs 민주 "인사 차원"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27일 더불어민주당 이영우 보령시장 후보가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함께 촬영한 영상을 선거 홍보에 활용했다며 선거관리위원회 조사를 촉구했다. 또 "논란이 확산하자 해당 영상이 삭제됐다"며 최 장관과 이 후보에게 영상 촬영·게시 경위와 선거 활용 사실 인지 여부 등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어 "해당 영상에는 장관이 이 후보와 각별한 친분을 과시하는 장면 등이 포함돼 있었다"며 "유권자들에게 강한 정치적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다"고 밝혔다.
[선택! 6·3 지방선거] ‘3선 도전’ vs ‘권력 재편’···청양군수, 지천댐 등 변수
김돈곤 더불어민주당 청양군수 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 갈무리 충남 청양군수 선거는 ‘3선 도전’이냐 ‘권력 재편’이냐로 정리된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청양군수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돈곤 후보와 국민의힘 김홍열 후보가 등록했다. 최대 관심사는 김돈곤 후보의 3선 여부다. 김홍열 후보는 지역 권력 재편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김홍열 후보는 찬성인 반면 김돈곤 후보는 현재까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김홍열 국민의힘 청양군수 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 갈무리
민주당 전남도당, 김태성 신안군수 후보 고발…"개인정보 유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개인정보 유출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국혁신당 김태성 신안군수 후보와 성명미상의 신안군청 공무원을 전남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선택! 6·3 지방선거] 대전 최대 자치구, 서구청장 선거서 막판 단일화 변수 부상
대전 최대 자치구인 서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후보 단일화가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양측은 그동안 오랜시간에 걸쳐 물밑에서 단일화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공식 후보 등록 직후 큰 틀에서 단일화에 합의한 뒤 세부적인 논의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 후보가 최종 단일화를 하면 대전 서구청장 선거는 양자 대결로 치러지게 된다. 서철모 국민의힘 대전 서구청장 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최근 여론조사에는 전 후보와 서 후보 지지율이 오차범위 안에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 조사에서 유 후보 지지율은 6.6%였다.
GTX 이어 서소문..與 '오세훈 책임론' 공세 시동
현직 시장이라 안전사고에 대해 면피하기 어렵고, GTX 공사 부실 논란 직후라 표심에 끼치는 영향이 더 클 것이라는 예상이다.특히 29일 사전투표, 내달 3일 본투표를 코앞에 둔 시점이라 실제 투표에 끼치는 영향이 더욱 짙을 것으로 보인다.이에 민주당은 사고가 수습돼가는 상황을 고려해 점차 공세로 전환해가고 있다.조승래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전은 정파적 주제가 아니고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근본적으로 문제를 찾아 예방하고 대비해야 할 주제"라면서도 "안전 감수성이 있는 최악에 대비하는 꼼꼼함과 세심함을 갖춘 리더가 필요한데, 오세훈 시장은 거리가 조금 있는 듯하다"고 비판했다.
프랑스 참전용사 2명,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영면
6·25전쟁 때 한국을 위해 싸운 프랑스 참전용사 2명과 참전용사의 부인이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잠들었다. 재한유엔기념공원관리처는 27일 오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 참전용사 묘역에서 프랑스 참전용사 앙드레 다샤리 씨와 자크 그리졸레 씨의 안장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1932년 태어난 다샤리 참전용사는 공학도였으나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자원입대했다.
민주당·이원택 "'대통령과 교감설'은 김관영의 거짓…사퇴하라"
청와대가 27일 "이재명 대통령은 무소속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와 통화한 적 없다"고 밝히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과 경쟁자인 이원택 후보가 김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청와대의 공식 부인은 대통령의 경고 시그널과 다름없는데, 김 후보는 대통령과 맞서려는 것인가"라며 "허위 사실 공표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직격했다. 대통령을 누가 정쟁의 소재로 삼았나"라고 되물었다.
박근혜 등판에 與 "윤어게인 이어 박어게인?"
더불어민주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재평가하자는 국민의힘의 주장에 대해 "'윤어게인(윤석열 전 대통령 옹호)'에서 '박어게인'까지 가자는 거냐"고 비판했다. 조 사무총장은 "10년 전 탄핵된 분을 지금 무효라 주장하며 정치적으로 복권하기 위해 여기저기 모시고 다니는 게 국민의힘 생각이면 그것은 도를 지나친 국민 기만"이라며 "그렇게 해서 보수가 결집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이해할 수가 없다. 앞서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은 박 전 대통령이 대구, 충남 등지에서 지원유세에 나선 것을 두고 "탄핵의 정당성을 돌아볼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서소문 사고가 호재?'…보수단체, 정원오·정청래 경찰에 고발
전날 서소문 고가도로 붕괴 사고가 발생한 뒤 해당 단체 대화방에 성명불상자가 '호재다.
울산 민주당 시의원 후보 "4개 선거구도 단일화 재경선" 촉구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간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 경선이 중단됐다가 진통 끝에 28일 다시 진행되는 가운데, 그 여파가 양당 광역의원 후보 단일화에도 미치고 있다.
국힘 "선거 개입"·與 "민생 챙기기"…'李대통령 지방행보' 공방
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의 부산 자갈치 시장 방문 등과 관련, "선거가 많이 급한지 이재명은 전국 시장 투어 중이다. 어제는 서소문 사고가 발생했는데도 자갈치 시장에서 '회 파티'를 벌였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선거 중립 의무를 내팽개친 이 대통령의 노골적인 선거 개입이 극에 달하고 있다. 부산 여론이 뒤집히니 대놓고 관권선거인가"라고 따졌다. 이어 "대통령은 국토균형발전과 글로벌 해양 주도권 선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을 뿐"이라며 "국민의힘에 묻는다. 선거 기간에는 대통령의 시간을 멈추라고 요구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유세 멈춘 吳, 서소문 현장 재방문…국토장관에 수습총력 당부(종합)
오세훈캠프는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어제에 이어 오늘 오전 9시40분경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후 종로구 관철동에 마련된 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회의를 갖고 사고 수습 등에 관한 논의를 이어갔으며, 이날 오후에는 사고 사망자들의 빈소를 방문했다. 차분한 분위기 속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데 집중하고자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낮 발생한 수서역 배수관 정비 중 매몰사고와 관련해서도 오 후보는 페이스북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글을 올렸다. 캠프 차원에서도 공동선대위원장인 국민의힘 박수민 의원이 사망자가 이송된 병원을 찾아 상황을 살폈다. 캠프 관계자는 "현재는 사고 수습과 안전이 제일이라는 기조"라며 "내일도 선거운동을 재개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고 설명했다. 오 후보는 공개 일정을 중단했으나 캠프 내부적으로는 다각적으로 향후 선거운동 방향을 고심하는 모습이다. 나아가 캠프는 민주당이 사고 수습 뒤에 본격적인 파상공세에 나설 가능성에 대해서도 주시하고 있다.
여야 인정 격전지 경남지사 선거…민주·진보 후보단일화 영향은
김경수 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와 전희영 진보당 경남지사 후보는 27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공동 회견을 열어 김 후보로 단일화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경남을 시도지사 선거 접전지로 분류한 상황에서 민주·진보당의 후보 단일화가 선거 판세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경수 후보와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해 끝까지 승부를 점치기 어려운 곳으로 부상했다. 민주당은 진보당과의 경남지사 후보 단일화가 선거 막판 진보 성향 유권자 결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지사 후보 선거캠프는 두 후보가 단일화 회견을 마치자 곧바로 같은 장소에서 회견을 열어 후보 단일화를 '선거 야합'이라고 평가절하했다.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후보들, AI 미래산업 공약 검증 공방
각 후보들은 각각 산업단지와 AI 산업을 연계한 발전 구상을 제시했다. 배 후보는 첨단3지구의 AI 인프라를 하남·평동·진곡산단과 연결하는 '광산형 AI 스마트 제조벨트'를 조성하고 AI 인큐베이팅센터를 구축해 제조업 디지털 전환과 창업기업 육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오만한 태도"라고 비판했다. 이에 임 후보는 "(강 수석대변인이) 실수였다고 인정한 것으로 안다"며 "5·18을 왜곡하거나 폄훼하는 일이 계속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배 후보는 "지역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누구인지조차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며 "민주당 독주 체제 속에서 유권자의 선택권이 크게 훼손된 전례 없는 사례라는 평가도 있다"고 지적했다. 임 후보는 "공천은 당에서 결정한 사안이고 유권자의 선택은 아직 남아 있다"면서도 "공천 과정이 광주시민과 지역사회에 충분히 설명되고 소통됐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은 한다"고 답했다.
[선택! 6·3 지방선거]민주·진보, 경남지사 후보 김경수로 단일화···박완수 “명분 없는 야합”
민주당 김경수, 진보당 전의영 후보는 이날 오후 경남도청에서 공동 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를 발표했다. 여론조사 없이 전 후보가 김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사퇴했다. 전 후보는 사퇴 후 김경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을 맡는다. 두 후보 단일화에 대해 박완수 후보 측은 “명분 없는 야합”이라고 비판했다.
광주시선관위 "투표참여 약속하면, 공공배달앱 할인쿠폰"
쿠폰은 5월 29~30일, 6월 3일 등 날짜별로 1장씩 발급되며, 광주 소재 땡겨요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르포] “일잘러 정원오” vs “부동산 생각하면 오세훈”…격전지 서울, 끝까지 가봐야 안다
특정 정치 성향에 치우치지 않은 중도층 유권자가 많아 선거 때마다 격전지로 꼽힌다. 정 후보 지지자들은 성동구청장 시절 구정 경험에 효능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이재명 정부에 힘을 받을 수 있는 여당 후보를 뽑겠다고 했다. 반면 오 후보 지지자들은 공통으로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오 후보를 뽑겠다고 했다. 재건축 대상지인 자양동에 땅을 갖고 있다는 김씨는 “오세훈이 지금 모아타운 사업을 잘하고 있으니 하던 걸 잘하게 둬야 한다”고 말했다. 12·3 내란에 대해 제대로 사과하지 않은 국민의힘을 심판하기 위해 정 후보를 뽑겠다는 시민도 있었다. 지방선거에서 이기면 아무런 문제가 아니었다고 생각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오 후보를 뽑겠다고 말한 이들은 거대 여당을 견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진구민 신모씨(66)는 “과거 민주당원이었지만 이번에는 오세훈을 뽑겠다”며 “사람들이 일은 안 하는데 정부가 세금을 뜯어서 고유가 지원금처럼 나눠주기만 한다”고 말했다. 정 후보를 이번 선거 때 처음 들어봤다고 하거나 이름을 잘못 부르는 시민들이 여럿 있었다. 동작구 흑석시장 인근에서 만난 백모씨(63)는 “일 잘하는 사람이 낫다”며 정 후보를 뽑겠다면서도 연신 ‘정경호’라고 말했다. 백씨는 “(정 후보가) 카리스마가 있든 재밌어 보여야 인기가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이 붐비고 비싼 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목포시장 선거 후보, 홍보물 우편 발송…경찰 수사
A 후보는 우체국을 통해 관외 지역 유권자들에게 선거 홍보물을 보낸 의혹을 받고 있다.
김부겸 "뽑아주시면 민주당의 강경한 목소리 제어할 수 있어"
그러면서 "출마할 때 말씀드린 것처럼 국민의힘이 이제 건강한 보수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며 "국민의힘을 정신 차리게 하려면 저를 꼭 써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을 '국가 주도 사업'으로 해야 한다는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의 주장에 대한 의견을 묻자 "정부가 '우리는 모릅니다'하고 나자빠지기 딱 좋은 논리"라고 저격했다. 김 후보는 토론회에서도 "핵과 미사일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바로 북한 정권과 북한군이 적이다"라고 답한 바 있다.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합당한 예우는 갖출 수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
[북한단신] 평양목재공장 창립 70주년 기념보고회
평양목재공장 창립 70주년 기념보고회가 26일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함경남도탐사관리국 함흥탐사기술연구소에서 휴대용 시추기를 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민주당 "사전교감설로 李대통령 팔아온 김관영, 사퇴하라"
(관련 기사 : "정청래 낙선 선봉"…김관영, '친명' 내세워 지도부 직격)
'공무원법 위반' 고발 놓고 차석호 함안군수 후보·민주당 공방
앞서 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 22일 차 후보를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남경찰청에 고발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차 후보가 진주시 부시장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8월께 다수의 국민의힘 입당원서 추천인란에 본인 이름이 기재되도록 하는 등 타인에게 정당 가입을 권유한 정황이 있다고 보고 있다. 민주당 정금효 함안군수 후보 측도 지난 25일 차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함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정 후보 측은 차 후보가 입당원서 추천인 기재 의혹과 관련해 "법적으로 더 이상 공무원 신분이 아닌 시점의 행위"라고 해명한 것은 허위라고 주장했다. 해당 통화에서 박 의원은 "차석호는 사직서를 쓰기도 전에 77장의 책임당원 원서를 받았어.
국힘, '안전문제' 대응 부심…張, 유세 취소하고 '언행주의보'(종합)
전날 사고 현장을 찾은 장 위원장은 회의에서도 "조속한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이 이뤄질 수 있게 우리 당도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다. 김민수 공동선대위원장은 회의에서 "국민이 목숨을 잃어도 애도가 먼저가 아니라 정쟁으로 쓸 만한 소재인지 판단하는 것, 민주당의 민낯"이라고 비판했다.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도 페이스북에 "사람의 죽음 앞에서도 '호재'를 운운한 비정한 정치,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마저 잃었는가"라고 질타했다. 또 사고 관련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의원들의 대응도 문제 삼았다. 박충권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논평에서 "(민주당) 채현일 의원은 SNS에 '오세훈 시장의 안전 불감증이 낳은 예고된 참사' 등 섣부른 책임론을 제기했다가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지적했다. 주진우 의원도 페이스북에 "서대문구가 지역구인 김동아 의원이 현장에서 빵긋 미소를 지었다"며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적었다. 세금 폭탄, 전월세 폭탄, 이자 폭탄까지 준비 중"이라며 "이번 선거는 서민과 중산층의 재산과 내 집 마련의 꿈을 지켜내는 선거"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영상] 무게 줄이고 사거리 늘린 재블린 신형 발사기…미 육군 첫 인도
미 육군이 더 가볍고, 사거리가 더 길어진 신형 대전차미사일 발사기를 인도받았습니다. 재블린 조인트벤처는 "애리조나주 투손 공장에서 미 육군에 첫 LWCLU를 인도했다"고 밝히고 "차세대 재블린 발사 장치의 첫 전력화가 시작됐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기존 발사기 무게는 약 14파운드(약 6.3kg)이지만, 신형 발사기는 약 1.6kg 가벼워졌습니다.
강원소방, 투·개표소 등 화재 조사…위반사항 76건 조치 명령
또 강원소방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에 대한 소방 안전 컨설팅도 병행했다.
임택 광주 동구청장 후보 "도 넘은 네거티브 정치공세 규탄"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임택 광주 동구청장 후보는 27일 "도를 넘은 네거티브 정치공세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케이팝부터 클래식까지 한국-캐나다 해군, 국경 넘은 하모니·우정 과시
대한민국 영해를 지키는 해군과 우방국 캐나다 해군 군악대가 지구 반대편에서 음악을 통해 굳건한 안보 동맹과 우정의 하모니를 증명해 보였다. 대한민국 해군본부는 한국시간으로 5월 27일 캐나다 빅토리아 로열 극장에서 양국 해군 군악대의 합동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與, 서소문 사고에 "'안전 감수성' 리더 필요…吳는 거리 멀어"
그는 "안전을 등한시하면 공동체 재산과 생명이 심각하게 위협받는다"며 "안전이 단체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되고 있고, 앞으로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충대충 건성 건성이 아니고 꼼꼼하게 챙기고 세심함을 갖춘 리더가 필요하다"면서 "오 시장은 꼼꼼함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나는 대통령과 정말 가까운 사람인데 대통령 반대파가 쫓아낸 것'이라는 서사를 만들기 위해 엉뚱한 이야기를 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후보가 현직 프리미엄도 있을 것"이라며 "당 내부적으로는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진행되면서 응집력과 결속력에 공백이 있다. 이를 회복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속보] 정부 “나무호 피격 미사일, 이란 계열 가능성 높다고 결론”
외교부 제공. 정부가 HMM 나무호를 타격한 두 개의 발사체를 분석한 결과, 이란에서 개발된 미사일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나무호를 타격한 불발탄의 경우 “이란 대함미사일인 누르, 또는 카데르의 탄두 형상과 유사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강원도당 "태백시 공무원 선거 개입 의혹 철저 수사해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현직 시장 인터뷰 기사를 올린 일로 최근 선관위에 의해 고발된 태백시청 공무원과 관련해 27일 "공무원의 선거 개입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사건"이라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민주당 도당은 "사법당국은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실제 선거 개입 여부와 배후, 조직적 개입 가능성과 현직 시장 후보 측과의 연관성 여부까지 한 점 의혹 없이 밝혀달라"고 했다. 한편 해당 공무원은 이달 중순께 자신이 동장 직위로 개설·운영하는 SNS 단체대화방 13곳에 현직 시장이자 당시 예비후보 신분이었던 이상호 후보의 선거공약, 정견, 업적이 정리된 언론사 인터뷰 4건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울산 찾은 박근혜, 국힘 지원 "아버지가 노력한 결과의 도시"
김두겸·김태규 후보 지지 당부 "진실한 신념으로 약속 지킬 분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일 울산을 찾아 6·3 지방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지해 달라고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남구 신정시장에서 시장 상인, 고객들과 인사를 나누는 방식으로 지원 유세를 펼쳤다. 박 전 대통령은 시장 안을 걸으며 상인들과 눈을 맞추며 인사했고, 때때로 손을 뻗어오는 지지자들과 손을 맞대기도 했다.
이례적 '전국 순회' 나선 박근혜..국민의힘 손익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대적인 국민의힘 선거 지원에 나서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는 28일에는 강원 원주 등을 찾을 예정이다.박 전 대통령은 시장 상인 등과 만나 악수하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인사를 나눴다. 국민의힘은 박 전 대통령의 '세 몰이'를 바탕으로 보수 결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국민의힘에 등을 돌린 보수 유권자들을 투표장으로 끌어올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실제로 박 전 대통령의 대구 등판 이후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계엄과 탄핵 이후 분열된 보수가 정부·여당을 상대로 '완패'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나오면서 전통적 보수 유권자들에게 여전히 소구력 있는 박 전 대통령에게 후보들이 기댈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장동혁 대표가 강성 지지층에 호소하는 강한 메시지를 내는데 주력하고 있는데, 박 전 대통령의 등판까지 이어지면서 당이 우경화됐다고 비춰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국힘 선대위원장 역할하는 박근혜 '전국 순회' 광폭행보
박근혜 전 대통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대적인 국민의힘 선거 지원에 나서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는 28일에는 강원 원주 등을 찾을 예정이다.박 전 대통령은 시장 상인 등과 만나 악수하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인사를 나눴다. 지지자들이 몰려들어 '대통령 박근혜'를 연호하는 등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박 전 대통령의 '세 몰이'를 바탕으로 보수 결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국민의힘에 등을 돌린 보수 유권자들을 투표장으로 끌어올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계엄과 탄핵 이후 분열된 보수가 정부·여당을 상대로 '완패'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나오면서 전통적 보수 유권자들에게 여전히 소구력 있는 박 전 대통령에게 후보들이 기댈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장동혁 대표가 강성 지지층에 호소하는 강한 메시지를 내는데 주력하고 있는데, 박 전 대통령의 등판까지 이어지면서 당이 우경화됐다고 비춰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與, 서소문 사고에 '율동·노래 無' 유세…"예산·법 전폭지원"(종합)
공주에선 김영빈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를 지원하며 "꼭 뽑아주십사 하는 마음에서 저희 세 명만 큰절을 올리겠다"고 했다. 정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을 높은 지지율을 거론하며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예산이면 예산, 법이면 법, 박 후보가 못 할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결국은 이 대통령을 지지하는 국민들께서 투표장에 나가서 민주당 후보를 찍어주시면 다 당선된다"고 강조했다. 또 "6·3 지방선거가 끝나면 (내년도) 예산을 책정하는 시기가 돌아온다. 논산 시민들이 오인환 후보를 뽑아주시면 민주당이 예산과 법을 전폭 지원하겠다"며 "제가 꼭 크게 은혜를 보답하겠다"라고도 말했다. 정 위원장은 "민주당 지도부는 원래 충남·대전 통합부터 하려고 했는데 국민의힘이 반대하고 나서서 결국 통합하지 못해 안타깝다. 국민의힘은 4년 동안 20조원을 받을 수 있는 특혜를 날려버렸다"며 "그러면서 충남지사, 대전시장을 다시 뽑아달라는 국민의힘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건가"라고 쏘아붙였다.
강성휘·김산·박우량 후보 '무안반도 광역생활권 지정' 추진
강성휘 후보는 27일 목포시의회에서 회견을 열고 "무안반도 광역생활권 추진은 행정통합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산업과 생활권을 연결하는 문제"라며 "광역생활권 제1호 모델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산 무안군수 후보,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는 이 제안에 동의하면서 선거 일정상 회견장에는 불참했다. 세 후보는 "그동안 서남권은 행정구역이 나뉘어 있다는 이유로 예산과 정책에서 분산과 경쟁을 반복해왔다"며 "이제는 경쟁이 아니라 연합으로 성장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국정자원 화재 대응하다 숨진 행안부 공무원 순직 인정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장애 사태 대응 업무를 하던 중 숨진 채 발견된 행정안전부 공무원에게 순직이 인정됐다.
정부 "나무호 타격 비행체, 이란 대함미사일 가능성 크다 결론"
박 차관은 탄두의 형태, 기체 잔해물 색상 등을 토대로 이런 결론이 나왔다고 부연했다.
[속보] 정부 “이란대사 초치해 강력 항의 예정”…“여러 증거가 이란 쪽을 향하고 있다”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호르무즈 해협에서 피격된 한국 선박 HMM 나무호 조사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외교부가 27일 사이드 쿠제치 주한이란대사를 초치하기로 했다. HMM 나무호를 두 차례 타격한 주체가 이란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린 것에 따른 후속 조치다. 쿠제치 대사는 이날 오후 초치될 예정이다. 박 차관은 “지금 이란 대사와 일정을 조율 중이다.
HD현대중, 한국형 차기 구축함 2차 입찰 참여…한화오션과 경쟁
방사청 상대로 "보안감점 기간 연장 안 돼" 가처분 신청도 HD현대중공업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2차 입찰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KDDX 사업 수주전은 국내 특수선 양강인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2파전이 될 전망이다. 한화오션도 2차 입찰에 참여했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해양 정보함 기본설계 입찰 과정에서 방위사업청의 보안감점 적용이 처음 확인됐다고 전했다. 총 7조8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6천t급 미니 이지스함 6척을 건조한다.
행안부 "온라인 유포 '중수청 개청준비 종합계획안' 허위 문서"
행정안전부는 27일 온라인상에 중대범죄수사청(이하 중수청) 개청준비단 명의로 유포되고 있는 '중수청 개청 준비 종합계획안'은 허위 문서라고 밝혔다. 이 문서에는 중수청 개청준비단이 올해 8∼9월 검사와 수사관 300명을 선발대로 중수청에 조기 투입하는 방안 등의 계획을 수립했으며,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를 위해 엔비디아(NVDIA)와 협의 중에 있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76쪽 분량의 '중수청 개청 준비 종합계획안'이라는 제목의 출처를 알 수 없는 문서가 유포됐다.
민주당·진보당, 사전투표 전날 극적으로 울산시장 단일화 경선 재실시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이틀 앞둔 27일 울산시장 선거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종훈 진보당 후보가 갈등 끝에 단일화를 하기로 다시 합의했다. 김종훈 후보가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자를 제외하는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자는 김상욱 후보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양측은 오는 28일 여론조사를 다시 한다. 민주당과 진보당은 이날 경남지사 후보를 김경수 민주당 후보로 단일화했다. 앞서 김상욱 후보가 당초 양당 합의와 달리 역선택 방지조항 누락을 문제 삼으며 단일화 절차가 파행됐다. 이후 김상욱 후보는 역선택 방지조항을 넣어 재조사하자고 요구해왔다.
세종시장 여야 후보,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 확대 접근법 엇갈려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는 27일 집현동 세종 테크밸리에 조성된 한 지식산업센터 관리단이 주최한 공청회에 나란히 참석해 입주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들이 세종에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를 앞뒀다고 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하기 어렵다"며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원칙을 지켜가면서 유연하게 업종을 확대하는 방법을 협의해 나가야 한다"고 부연했다.
박수현-김태흠, 지역 맞춤형 공약으로 표심 공략 나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 이날 충남 공주에서 김영빈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와 공동정책협약을 맺고 공주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세 후보는 행정수도 완성에 대비한 송선·동현지구 '공주 혁신도시' 조성, 원도심 '문화유산 및 K-콘텐츠 창의산업 클러스터' 조성, 공주시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제도 마련 등을 협약했다. 박 후보는 "세 후보는 정치·정책적으로 공동운명체"라며 "각자 맡은 역할을 통해 퍼즐을 맞추듯 공주의 꿈을 완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지노 회유·폭로·고발' 전남광주 교육감 선거 진흙탕 싸움
이 후보 측은 A씨가 지인과 대화한 음성 녹취록을 공개하며 "A씨가 '그쪽 사람들이 10억원을 현금으로 가져왔고 안 받는다고 했다. 누구랑 갔는지와 여행사 자료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며 "김 후보는 10억원을 제안한 배후가 본인인지, 캠프 관계자인지와 자금 출처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10억 회유설에 대해 김 후보 측은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즉각 반박했다. 김 후보 캠프는 "말도 안 되는 허위 주장이다. 내일 바로 이 후보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녹취록에 등장하는 A씨도 "김 후보 쪽으로부터 10억원을 제안받은 적도 없고 언제, 누구와의 대화인지도 모르겠다"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 캠프는 "전교조가 고발한 사건을 경찰이 올해 2월 혐의없음 처분했다. 김 후보 캠프는 이날 이정선 후보도 같은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후보들, AI 미래산업 공약 검증 공방(종합)
배 후보는 첨단3지구 AI 인프라를 산단과 연계한 '광산형 AI 스마트 제조벨트' 조성을 제시했다. 안 후보도 "민주당에서 평택 반도체를 광주로 유치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들린다"고 묻자 임 후보는 "수도권 시설을 이전하자는 것이 추가 생산기반을 전남광주에 구축하자는 취지"라고 답했다. 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진정성이 있다"고 평가한 점을 언급하며 "오만한 태도"라고 비판했다. 이에 임 후보는 "(강 대변인이) 실수였다고 인정했다"며 "5·18을 왜곡·폄훼하는 일이 계속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임 후보는 "광주시민과 지역사회에 충분히 설명됐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은 한다"고 답했다.
탈북민 없는 하나원 화천분소, 지역주민 진료한다
북한이탈주민 감소로 입소자가 없는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 화천분소에 이르면 다음달 지역 주민 의료 서비스를 위한 의원이 개설된다. 통일부는 하나원 화천분소의 하나의원을 일반의원으로 개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김 소장은 화천군청에서 최문순 군수를 만나 하나원 의원 개원과 지역주민 건강지원 방향, 하나원 의료자원의 지역사회 개방, 주민 건강증진 협력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화천분소는 첫 사업으로 다음달 '간동면 주민 건강지원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함양군수 후보들, TV토론서 문화재 활용·농가 대책 두고 격돌
김 후보는 "남계서원을 중심으로 선비 문화 체험과 역사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함양 산삼 전통시장, 지리산 관광과 연계한 체험형 관광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남계서원, 일두고택, 개평 한옥마을 등을 잇는 순례길을 조성하고 청소년 인성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진 후보는 "지리산 풍경길과 남계서원, 대봉산 휴양밸리 등을 연계하고 주변에 선비 문화 풍류 관광벨트 교육 체험장 등을 조성해 관광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상림숲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과 함께 화림동 계곡의 수질을 개선해 상림, 남계서원 등을 잇는 관광벨트를 만들고 지리산 권역 순환 열차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제안했다. 이 후보는 "공동 브랜드 강화, 온라인 직거래를 위한 대기업 측과 논의 추진, 가공 산업 육성 등을 3대 대안으로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안규백, 사관학교 통합안 검토 속 육사 방문…의견 청취
"사관학교 통합 과정서 '명품 교육기관' 거듭나도록 최선" 정부가 육·해·공군 통합 사관생도 선발 등 사관학교 개편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육군사관학교를 방문해 의견을 들었다.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27일 육사를 찾아 교수, 훈육관, 사관생도들과 간담회를 하고 사관학교 발전 방안 등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어 생도들을 만나 이들이 체감하는 교육 환경 변화와 군의 미래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경청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핵추진잠수함 개발 과제는…예산·원료 후속 협상·비확산 국제사회 신뢰 확보가 관건
역대 최대 규모 무기 사업에 맞는 막대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는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27일 핵잠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정부는 최소 1~2년 내로 본격적인 핵잠 개발 절차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030년 중반까지 1호 핵잠 건조를 마치겠다는 목표를 밝힌 상태다. 정부는 핵잠 건조를 위해 먼저 예산 조달 계획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전날 향후 핵잠 사업에 28조9000억원가량의 예산이 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정부는 핵잠 개발에 큰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관련 특별법 제정을 추진해 안정적 재원 확보 마련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무기 개발 최종 결정기구인 방위사업추진위원회는 지난 22일 핵잠 건조와 관련해 내년도 예산 150억원 편성을 의결했다. 핵잠 개발의 관건은 연료인 농축 우라늄 사용 권한 확보다. 정부는 농축도 20% 미만의 저농축 우라늄 사용 방침을 밝혔지만 2015년에 개정된 한·미 원자력협정에 따라 우라늄 농축·사용후핵연료 재처리에는 미국의 사전 동의가 필요하다.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법정 TV토론회 불참…상대 후보들 비판
경북 포항시장 선거 후보자 TV토론회에 국민의힘 박용선 후보가 불참하자 상대 후보들이 비판했다. 무소속 박승호 후보는 "시민 앞에 검증받아야 할 후보로서 최소한의 책임마저 회피한 행동"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존재감 키우는 K게임…하반기 대작 라인업 출격
올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잇따라 성과를 낸 국내 게임 업계가 하반기에도 대형 신작 출시를 예고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콘솔·PC·멀티플랫폼 전략을 강화하면서 K게임의 글로벌 확장도 본격화되고 있다.최근 국내 게임사들은 북미·유럽 시장을 겨냥한 대형 프로젝트를 잇따라 선보이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비주류로 분류됐던 콘솔 부문에서 성과가 뚜렷하다.
6·3지선 D-7 강원지사 후보들, 남부내륙·설악권서 지지층 흡수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는 이날 정선아리랑시장 장날을 맞아 거점 유세를 펼치며 강원 남부와 내륙을 관통하는 민심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유세에는 백승아 국회의원과 배우 우현씨를 비롯해 최승준 정선군수 후보자 함께 해 원팀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평창으로 이동해 한왕기 평창군수와 함께 유세에 나선 우 후보는 "평창을 스위스 다보스포럼과 같은 '세계적 관광·MICE 명소'로 대개조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우 후보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1박 2일에 걸친 태백지역 집중 유세를 이어가며 강원 남부권 표심 결집에도 전력을 기울였다. 이에 맞서는 국민의 힘 김진태 후보는 이날 인제를 시작으로 고성, 양양, 속초 등 설악권역을 잇는 대대적인 합동 유세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는 송언석 원내대표와 박충권 원내 수석대변인,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국회의원 등 당 원내 지도부가 출동해 총력을 다해 지원 사격했다. 이날 송 원내대표 등 국힘 원내 지도부는 고성에 이어 속초 유세까지 숨 가쁜 강행군을 이어가며 설악권 바닥 민심을 달궜다.
"이란제조사 각인이 피격체서 발견"...정부, 주한이란대사 초치뒤 강력 항의
중동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선박 HMM 나무호를 피격한 미상의 비행체가 이란산 구형 대함미사일인 것으로 27일 정부합동조사 발표에서 드러났다. 나무호가 지난 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피격된 지 23일만이다. 국방부 당국자는 "누르 미사일은 이란 해군과 혁명수비대가 쓰고 있다"고 밝혔다.나무호 선미가 피격 당시에 이란쪽으로 향해 있던 정황도 확인됐다. 다만 이란의 고의적인 피격여부를 두곤 외교부와 국방부의 입장이 이날 다소 엇갈렸다. 외교부는 "이란의 고의성은 확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조전혁 후보, 이명박 전 대통령 예방…"교육 정상화 뜻 모아"
조전혁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27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캠프 측이 밝혔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 "김성근 '가짜 인증샷 사진' 수사하라"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 측은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성근 충북교육감 후보의 가짜 인증샷 사진에 대한 선관위와 사법당국의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임현철 울산 남구청장 후보, 박근혜 전 대통령 손잡고 승리 다짐
임현철 국민의힘 울산 남구청장 후보는 27일 오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남구 신정시장을 방문해 울산지역 국민의힘 후보들의 유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또 시장 상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 전 대통령은 "울산은 아버지가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신 결과물이라는 점을 올 때마다 느낀다"라며 "국민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진실한 신념으로 언행을 실천하는 것이 정치인이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청주시장 후보들, 법정토론회서 터미널 매각 놓고 공방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후보와 국민의힘 이범석 후보는 이날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KBS청주방송총국이 진행한 토론회에서 시외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의 추진 방식을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였다. 이어 "(이런 방식은) 청주시 고속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도시의 터미널 현대화 사업도 같은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반박했다. 두 후보는 매각 공고 결재 과정에서 청주시 담당 국장의 결재가 빠진 문제를 두고도 충돌했다. 이장섭 후보는 "(매각 공고를 냈는데) 이 서류를 보니깐 담당 국장의 결재가 빠져 있었다. 이장섭 후보는 한 언론 기사를 근거로 "시중에 60억원 정도로 알려졌던 건물을 청주시가 136억원에 매입했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이장섭 후보는 이범석 후보의 스포츠 콤플렉스 조성, 청주교도소 이전 공약의 재원 확보 방안을 꼬집었다. 이범석 후보는 이장섭 후보의 대기업 사업장 5개 유치, 모노레일 도입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문제 삼았다.
[대구시장 후보 공약비교] 닮은 공약, 다른 승부수…김부겸 “집권여당 프리미엄” 추경호 “경제부총리 경험”
다만 김 후보는 집권여당 프리미엄을 앞세운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과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강조했다.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출신 경험을 내세운 추 후보는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 소상공인 금융지원 규모 등에서 김 후보보다 높은 목표치를 제시했다. 27일 두 후보 공약을 살펴보면 김 후보와 추 후보 모두 1호 공약은 대구의 산업 전환이다. 김 후보는 대구를 “인공지능(AI) 로봇 수도”로 만들겠다고 했고, 추 후보는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대구 경제 대개조”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김 후보보다 더 높은 경제 목표치를 제시했다. 김 후보는 현재 75조원 규모인 지역내총생산(GRDP)을 2035년까지 150조원으로 늘리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가 고연봉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공약하자, 추 후보는 50만개 창출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1000억원이라는 구체적 규모를 제시했지만 추 후보는 별도의 수치를 밝히지 않았다. 추 후보는 청년 정착지원금 지원과 이병철 창업센터 설립 등을 공약했다. 교통공약의 경우 김 후보는 ‘내 집 앞 10분 역세권’, ‘30분 국제공항세권’을 내세웠다. 현재 3000억원 수준인 대구로페이 발행액을 김 후보는 6000억원으로, 추 후보는 1조원으로 늘리겠다고 했다. 소상공인 금융지원 규모 역시 현재 2조2000억원 수준에서 김 후보는 2배 확대를, 추 후보는 최대 4배(10조원) 확대를 공약했다. 김 후보는 5대 공약 중 하나로 돌봄을 강조했다.
민주·진보 울산시장 단일화 경선 재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27일 경남도지사와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김종훈 후보는 하루 만에 수용했고, 사전투표 전날인 28일 여론조사를 진행해 단일후보를 곧장 발표키로 했다.같은 날 경남지사 진보후보 단일화도 이뤄졌다. 전희영 진보당 후보가 사퇴하면서 김경수 민주당 후보가 단일후보로 나섰다. 울산시장과 달리 경선 등 달리 조건을 두지 않고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이다.
나무호 공격 비행체, 이란산 대함미사일
중동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선박 HMM 나무호를 공격한 미상의 비행체가 이란산 구형 대함미사일인 것으로 27일 정부합동조사 발표에서 드러났다. 나무호가 지난 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피격된 지 23일만이다. 국방부 당국자는 "누르 미사일은 이란 해군과 혁명수비대가 쓰고 있다"고 밝혔다.나무호 선미가 피격 당시에 이란쪽으로 향해 있던 정황도 확인됐다.
부산 간 전·현직 대통령에 "선거개입"vs"부끄러움도 몰라"[박지환의 뉴스톡]
윤창원 [앵커]6.3 지방선거가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격전지인 부산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나란히 모습을 드러내며 관심을 모았습니다.정치부 오수정 나와 있습니다. 오 어서오세요.[]안녕하세요. [앵커]오늘 정치권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은 부산인 거 같네요. 전현직 대통령이 나란히 부산을 찾았다고요.[]그렇습니다. [앵커]박근혜 전 대통령도 오늘 부산을 찾았죠. []박 전 대통령, 그야말로 종횡무진입니다. 오늘 오전 경남 진주에 이어서 오후에는 울산을 찾았고요. 조금 전부터는 부산 기장시장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원유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현장 상황, 그리고 박 전 대통령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죠. [앵커]부산에서 여야가 격전을 벌이고 있는 만큼 전현직 대통령의 부산행을 상대당에서 예민하게 볼 거 같은데요. []먼저 부산시장 여론조사입니다. [앵커]선거 초반에는 민주당이 넉넉히 앞서는 곳이 많았던 것 같은데 막판으로 갈수록 격차가 줄어드는 추세네요. 저희 CBS도 부산북갑, 경기평택을 두 곳에 대해 어제와 오늘 여론조사를 실시중이죠?[]그렇습니다. [앵커]모레부터 이틀간 사전투표도 진행되는데 각당의 단일화 움직임도 전해주시죠.
정부 "나무호 공격주체, 여러 증거가 이란 향해…항의할 것"(종합)
"타격 비행체, 이란 대함미사일 가능성 크다 결론…주한이란대사 초치" 김동현 김지헌 민선희 =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의 한국 선박 HMM 나무호를 타격한 주체가 이란이라고 사실상 지목했다. 나무호를 타격한 비행체가 이란산 대함미사일일 가능성이 크며,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런 무력을 행사할 수 있는 주체가 이란 외에 마땅히 없기 때문이라는 점 등이 근거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나무호는 두 차례 비행체 공격을 받았는데 첫 탄두는 터지지 않았으며 두 번째 탄두는 기폭됐다. 불발탄으로 추정되는 첫 번째 탄두에서도 고폭화약 물질이 확인됐다. 비행체 탄두 형상은 이란 대함미사일 누르 또는 그 개량형인 '카데르'와 유사했고, 부품에서 이란 제조사의 각인이 확인됐다. 다만 박 차관은 이란의 고의성 여부를 두고 "확정하기가 매우 어렵다"며 "그쪽에서 인정하지 않는 한 고의성 자체를 파악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산학협력 구축" "정주여건 개선" "아태 AI센터 유치" [6·3 지방선거 D-6]
6·3 재보궐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평택을 후보들 모두 내세우는 공약은 '반도체 생태계 도시 구축' 구상이다. 이러한 지론에 따라 유 후보가 고덕신도시뿐 아니라 팽성읍의 교통망 확충에도 삼성전자의 초과세수 필요성을 제기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덕 주민들 "터 잡고 살 수 있는 도시 됐으면…" [6·3 지방선거 D-6]
"혹시 주변에 여유 있어서 상가 같은 거 하실 분 있으면 저한테 연락 좀 주세요. "지난 21일 저녁,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유세를 벌이던 고덕국제신도시의 한 상가 건물에서 들은 말이다. 선거 현장 취재를 나온 기자라고 밝혔음에도 상가 주인의 분양 얘기는 거리낌없었다. 고덕에 거주하는 30대 전기회사 근로자는 "수영이나 테니스 같은 운동을 하려고 해도 시설이 부족해 차를 몰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30대 반도체 업계 종사자는 "공원이나 숲 같은 생활녹지가 부족하다"며 "회사에서 생활형 숙박시설에서 장기간 있을 수 있게 지원해준다. 굳이 이곳에 집까지 마련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교육과 의료 인프라 부족 역시 정착을 가로막는 요소다.
정청래, 충남 논산·공주 지원 유세 [6·3 지방선거 D-6]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공식 선거운동 전환점인 27일 '캐스팅보트'인 충남과 텃밭인 호남을 돌며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섰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충남 논산과 공주를 방문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중원 표심은 선거에 있어 전국 표심의 향배를 파악할 수 있는 일종의 바로미터다. 이어 정 대표는 곧장 공주로 향해 자신이 영입한 김영빈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 지원에 돌입했다. 그것이 공주 발전에 훨씬 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공주·부여·청양 지역구는 도시색이 강한 공주와 농촌색이 짙은 부여·청양군이 혼합된 이른바 도농복합지역이다.
부산선관위 "6·3 부정선거 원천차단"
일각에서 제기되는 투표과정에서의 부정선거 의혹 논란을 일축시키기 위해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칼을 뽑아 들었다. 누구나 시 선관위 청사에 설치된 대형 CCTV 화면을 통해 24시간 내내 보관 상황을 공개하기로 했다.특히 CCTV에는 위·변조 방지 기술을 적용해 보관, 관리의 투명성과 무결성을 담보했다고 선관위 관계자는 덧붙였다.
정원오 "안전 가치 지켜져야"…'서소문 사고'에 '吳견제' 예열(종합)
정 후보는 전날 오후에 이어 이날 동대문구 방문을 비롯한 선거운동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매일 오전 진행되던 캠프 브리핑도 이날은 열리지 않았다. 정 후보는 이날 서소문 사고를 포함해 서울시 안전 문제 전반을 점검하고 오후에는 사고 희생자들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에 앞서 정 후보는 이날 수서역 배수관 정비공사 중 발생한 매몰 사고와 관련해서도 입장을 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부상자의 회복을 간절히 기원한다"며 "연이어 안타까운 공사장 사고가 발생해 마음이 무겁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현장 안전관리 실태도 철저히 확인돼야 한다"며 "필요한 조치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책임 있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28일부터 공개 일정을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캠프 핵심 관계자는 "내일부터 정상적인 선거운동을 재개할 것"이라면서도 "사고 수습 국면인 만큼 이전처럼 캠페인을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결정적으로 선거 기간에 서소문 고가차도까지 무너졌다"며 "토론회에서 안전 문제가 쟁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좁혀지는 여야 격차 속 시작되는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여야 막바지 표심 확보에 총력
27일 최근 나온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서울시장 선거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간 오차범위 내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같은 기관이 지난 16~20일 조사했던 정 후보 45%, 오 후보 34%의 11%포인트에 비해 지지율 격차가 좁혀졌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서울 유권자 800명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정 후보 43%, 오 후보 35%로 8%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이 조사 일주일 전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16~17일 같은 수의 유권자 대상으로 진행한 지지도 조사에서는 김 후보 43%, 추 후보 37%로 나타났다.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3~24일 부산 유권자 80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전 후보 44.8%, 박 후보 42.8%로 2%포인트 내 접전을 보였다.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하정우 민주당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 간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세계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22일 같은 수 유권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는 하 후보 35%, 한 후보 36%, 박 후보 19%로 나타났다. 다자구도 선거가 진행 중인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도 김용남 민주당 후보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간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금지 기간 전에 공표된 조사 결과를 인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문일답] 정부 "나무호에 2발 발사…피해 주겠다는 의도로 판단"
박 차관은 "주한이란대사를 초치해 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재발 방지를 포함한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최종적으로 정부 조사 결과는 나무호 공격 배후에 이란이 있다고 결론을 냈다고 받아들이면 되는가. 일단 여러 가지 증거가 이란 쪽을 향하고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다. -- 나무호가 1분 간격으로 같은 부위에 2번 타격을 받았다. 고의성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확정하기가 매우 어렵다. -- 고의성을 확정하기 어렵다면 실수로 비행체가 날아올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인가. 외교장관 간 통화도 예정돼있나. -- 공격 주체가 이란 정규군 혹은 혁명수비대, 후티 반군이나 민병대 소행 가능성도 있는데 어떻게 특정하고 있는 것인지 설명해달라. 정부가 내놓을 수 있는 추가 반박 근거를 설명해달라. 이란에서 생산한 미사일이 주로 이란 해군하고 이란 혁명수비대 그리고 친이란 세력에서 쓰이는 걸로 알고 있다. -- 이란제라는 근거를 가지고 끝까지 이란 정부에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할 것인가. -- 이란 측에서 탄약이나 폭약을 조절해 발사한 정황은 안 보이나.
[르포] ‘최후의 격전지’ 대구…“미워도 다시 한번 국힘” vs “한번쯤은 민주당으로 바까가 변화해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왼쪽)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 21일 대구 범어네거리와 반월당사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미워도 다시 한번 국민의힘 후보를 찍어야 안 되겠나. 처음엔 민주당 후보 쪽으로 마음이 갔죠. (지지 정당을) 바꾸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선거 초반엔 김 후보 쪽에 마음이 기울었으나 선거일이 다가오자 본래 지지 정당인 국민의힘 쪽으로 마음을 굳힌 이들이 있었다. 김진백씨는 “대구·경북에서 보수가 무너지면 거의 민주당 게임으로 끝나니 여라도(여기라도) 지켜줘야 안 되겠나 싶은 마음에 측은해서 추 후보를 찍어준다”고 말했다. 김씨는 “추 후보가 되면 대구는 더 낙후될 것”이라면서도 “김 후보가 시장이 된다 해도 대구·경북 신공항 등 (추진은) 쉽진 않거든예”라고 말했다. 그냥 인물 보고 뽑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태관씨(66)는 “대구에선 국민의힘이 30여년간 집권당이었는데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돼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서문시장 상인 김모씨(53)는 “너무 고여 있으면 썩는다 싶어 김 후보로 정했다”고 말했다. 경북대에서 만난 학생 임모씨(22)는 “탄핵당한 윤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이었으니 민주당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국민의힘을 싫어해서 민주당 찍는다는 분위기가 (주변에) 있다”고 말했다. 정치가 실망스럽다”며 “김 후보를 높이 평가하지만 당이 (민주당이라) 걸린다”고 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3일 칠성시장을 찾아 추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것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렸다.
부여서 국회의원 선거 후보가 다른 당 선거사무원·경찰관 폭행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가 유세 현장에서 다른 선거운동원과 출동한 경찰을 폭행했다가 체포됐다.
"보이스피싱 피해 7개월 연속 감소…스팸문자도 5년내 최저"
정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범정부 보이스피싱 TF 대응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성과를 확인했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총 9천353건으로, 전년 동기 1만4천461건에 비해 35.3% 감소했다. 피해액도 7천632억원에서 4천936억원으로 같은 비중으로 줄었다. 정부는 지난해 8월 28일 보이스피싱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TF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유기적으로 협력해왔다. 정부는 제조사·통신사와 협의해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자동으로 탐지하는 기능을 탑재했으며 올해 4월까지 피싱에 이용되는 것으로 의심되는 회선 총 6만5천638개를 긴급 차단했다.
외교부, 주한이란대사 초치…"나무호 피격 항의"
외교부가 27일 사이드 쿠제치 주한이란대사를 서울 청사로 초치해 한국 선박 공격에 대해 항의했다.
박근혜, 부산 기장시장 방문…박형준·박민식 힘 싣기
박 전 대통령의 부산 방문은 지난해 6월 2일 범어사 방문 이후 1년 만이다. 회색 잠바에 청바지를 입은 박 전 대통령은 "대통령 박근혜"를 연호하는 지지자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박 전 대통령은 500m가량의 시장 거리를 둘러본 뒤 취재진과 만나 부산을 찾은 소감을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이어 박형준 후보와 박민식 후보에 대한 지지를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박민식 후보에 대해서는 "박민식 후보의 아버님께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셨다가 전사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나라를 지키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이 세상에 어디 있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박 후보에게 봉사할 기회를 주신다면 박 후보도 이 나라를 잘 지켜나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국방정신전력원, 국립대전현충원서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
국방정신전력원은 내달 6일 현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李대통령 "체납관리단 1석5조 효과…지방정부도 시행케 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국세청이 운영하는 국세·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의 체납 세금 징수 성과를 칭찬했다.
정부, 에티오피아에 특별여행주의보…인근국 에볼라 감안
외교부는 최근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에볼라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점을 감안, 27일 오후 8시를 기해 에티오피아 일부 지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티오피아 내 기존 여행경보 2단계 '여행자제' 지정 지역에는 모두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되고, 3단계 '출국권고' 지역은 그대로 유지된다. 외교부는 "아직 에티오피아에서 에볼라 확진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에티오피아가 아프리카 대륙 내 최대 항공 환승 허브로 기능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란 '누르' 미사일에 피격된 나무호…정부 "대사 초치해 항의"
불발탄으로 추정되는 탄두는 이란의 누르(Noor) 또는 카데르(Qader) 대함미사일의 형상과 비슷했다고 한다. 두 미사일 모두 중국제 C-802 대함미사일의 복제품 또는 그 개량형에 속한다.기체 잔해는 하늘색으로 도색돼 있었는데, 이는 누르 계열 대함미사일의 색상과 같았다.
'과거 행적·재탕공약', 충주시장 후보 TV토론…자질론 격돌
이 후보는 과거 맹 후보가 폭행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판결문을 읽어가며 공격했다. 그는 "시민에게 욕설하고 폭행했다는 내용이 판결문에 나와 있는데 거짓말이라고 사법 체계를 부정하는 모습에 실망했다"며 "시민에게 사과는커녕 변명만 늘어놓는 후보를 시민들이 표로 심판해달라"고 몰아붙였다. 이에 맹 후보는 "전체 상황을 가지고 얘기를 해야 한다"며 "일부 과정을 폭행으로 단정해 전과자로 운운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맞받아쳤다.
[일지] HMM 나무호 호르무즈해협 피격 사건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이런 내용의 조사 결과를 브리핑에서 발표하고 "주한이란대사를 초치해 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재발 방지를 포함한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하고, 사과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르무즈 해협의 한국 선박 HMM 나무호는 이란에서 개발된 '누르' 계열 대함미사일로 공격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정부가 27일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의 한국 선박 HMM 나무호는 이란에서 개발된 '누르' 계열 대함미사일로 공격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정부가 27일 밝혔다.
박근혜, 부산서 박형준·박민식 지원…지지자들 "한동훈 잡아라"
27일 오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부산 기장시장을 방문해 국민의힘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일부 지지자들은 무소속 한동훈 후보를 겨냥해 "한동훈 보고 있나", "한동훈 잡아라" 등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실상 국민의힘 선대위원장, 박민식도 지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일 부산·울산·경남에서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를 지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부산 기장군 기장시장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박민식 부산 북갑 국민의힘 보궐선거 후보 등과 동행 유세를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여러분이 박 후보에게 봉사할 기회를 주신다면 박 후보도 이 나라를 잘 지켜나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박형준 후보에 대해선 “앞으로도 부산의 더 큰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더 많은 일을 해 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앞서 진주 중앙시장과 울산 신정시장을 방문해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원했다. 한 후보는 부산 덕천역 유세 현장에서 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의 그 동안의 삶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당 지도부는 박 전 대통령 지원 유세를 환영하는 분위기다. 박 전 대통령 유세 효과를 두고는 당내 반응이 엇갈린다. 또 다른 국민의힘 관계자는 “윤 어게인가고 다시 태극기냐”고 말했다.
‘나무호 타격’ 이란제 대함미사일 지목한 정부…이란 대사 초치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내에서 한국 선박 HMM 나무호를 타격한 비행체가 이란산 대함미사일일 가능성이 크다고 27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사이드 쿠제치 주한 이란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정부는 다만 “여러 증거가 이란 쪽을 향하고 있다”면서도 공격 주체를 단정적으로 밝히지 않았고, 공격 고의성에 대해서도 “확정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밝혔다.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나무호 피격 사태에 대한 범정부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탄두는 이란산 대함미사일 누르 또는 카데르의 탄두 형상과 유사했고, 기체는 하늘색으로 도색돼 있는데 누르 계열의 도장 및 색상과 같다고 밝혔다. 전자기판 잔해물이 20~30년 전 생산된 것으로 추정돼 구형인 누르 미사일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주한 이란대사를 초치해 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우리 선박 피격에 대한 강력한 항의의 뜻을 전달하며, 재발 방지를 포함한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이란을 나무호 공격 주체로 사실상 특정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박 차관은 또 “이란 내부의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주체를 확정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한국 선박을 고의로 겨냥했는지와 관련해서도 “입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주한이란대사, 나무호 피격 관련성 부인…"개입한 것 없어"(종합)
쿠제치 대사는 이날 초치돼 박윤주 외교부 1차관과 면담하고 나오는 길에 그를 기다리던 취재진을 상대로 통역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이 한국 선박에 발생한 그런 피해에 대해서 유감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는 말도 했다. 다만 한국 정부의 조사 결과를 인정하는지, 이란 정부가 사과할 것인지 등 질문에는 "적대국들의 가짜깃발 작전을 주의해야 한다"면서 관련성을 부인했다. 이날 쿠제치 대사는 40분가량 박 차관과 면담했다. 그는 박 차관과 "양국 관계에 관해 이야기를 많이 했고,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與, 서소문 사고에 '율동·노래 無' 유세…"예산·법 전폭지원"(종합2보)
다만 전날 벌어진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를 고려해 회의 참석자 모두 묵념과 함께 일정을 시작했다. 공주에선 김영빈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를 지원하며 "꼭 뽑아주십사 하는 마음에서 저희 세 명만 큰절을 올리겠다"고 했다. 정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을 높은 지지율을 거론하며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예산이면 예산, 법이면 법, 박 후보가 못 할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결국은 이 대통령을 지지하는 국민들께서 투표장에 나가서 민주당 후보를 찍어주시면 다 당선된다"고 강조했다. 또 "6·3 지방선거가 끝나면 (내년도) 예산을 책정하는 시기가 돌아온다. 논산 시민들이 오인환 후보를 뽑아주시면 민주당이 예산과 법을 전폭 지원하겠다"며 "제가 꼭 크게 은혜를 보답하겠다"라고도 말했다. 정 위원장은 "민주당 지도부는 원래 충남·대전 통합부터 하려고 했는데 국민의힘이 반대하고 나서서 결국 통합하지 못해 안타깝다. 국민의힘은 4년 동안 20조원을 받을 수 있는 특혜를 날려버렸다"며 "그러면서 충남지사, 대전시장을 다시 뽑아달라는 국민의힘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건가"라고 쏘아붙였다.
정부, 나무호 타격 주체로 사실상 이란 지목…공세적 대응 예고
정부는 한국 화물선 나무호를 지난 4일 타격한 미상 발사체 2기가 이란에서 개발하고, 생산한 누르 계열의 대함미사일이라는 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런 조사 결과를 설명하고서는 "여러 가지 증거가 이란 쪽을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10일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할 때만 해도 공격 주체를 특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나무호 피격 23일 만에 이뤄진 이날 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정부는 이란에 책임이 있다는 입장을 더욱 분명히 밝혔다. 정부가 이란을 더 직접적으로 지목하게 된 배경에는 나무호에서 수거한 비행체 잔해 정밀 감식과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이란이 쉽게 반박하지 못할 증거를 확보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간 정부는 나무호 피격에 대한 책임을 부인해온 이란이 전향적으로 공격을 시인할 가능성이 크지 않은 만큼 이란이 반박하지 못할 확실한 증거를 확보하려고 노력해왔다. 섣불리 이란을 공격 주체로 지목할 경우 이란이 반발하면서 양국 관계 및 아직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갇힌 25척의 한국 선박의 안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부는 이란의 의도 자체를 입증하기는 쉽지 않다는 점에서 나무호를 겨냥한 고의적인 공격 여부에 대해서는 평가를 자제하는 분위기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향후 이란에 대해 더 공세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이란이 나무호 피격에 책임이 없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는 한 큰 소득을 얻지 못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박 차관은 브리핑에서 "(이란 측에) 강력한 규탄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고 관련 부분에 있어서 사과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쿠제치 대사가 박 차관과 면담 후 취재진과 만나 "이란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다 부인한다"면서 "절대 개입한 게 없다"며 나무호 피격 관련성을 부인했다.
변광용·김선민 거제시장 후보, 토론회서 공약·이념 두고 설전
변 후보는 "윤석열 정부 계엄을 내란이라고 생각하느냐"며 입장 표명을 요구하자 김 후보는 "아직 법적으로 내란이 맞는다고 확정이 나지 않았다. 확정 나면 인정하겠다"며 "변 후보는 주적은 어디라고 생각하느냐"고 되물었다. 김 후보가 "거제지역 언론에 나온 (변 후보의) 건강 이상설을 해명해달라"고 말하자 변 후보는 "팔굽혀펴기라도 해볼까요"라고 맞받았다. 변 후보는 "김 후보가 공동상해와 음주운전 전과 기록이 있다"고 설명했고, 김 후보는 "자중하고 반성하면서 시민 삶을 돌아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무호공격 또 부인한 이란대사..'거짓깃발' 작전 주장
사이드 쿠제치 주한이란대사가 한국선박 HMM나무호에 대한 이란의 공격을 27일 재차 부인했다. 하지만 쿠제치 대사는 나무호 공격에 대해 "개인적으로 한국 선박에 발생한 피해는 유감"이라면서도 "이란은 개입을 하지 않았다"고 전면 부인했다. 이어 "미국 정권과 이스라엘 시온주의 정권의 행위로 이런 여파가 생긴 것"이라고 해명했다.
[6·3 지방선거]“어차피 민주당” 썰렁한 광주
김씨는 “구청장과 광역의원 선거가 없다 보니 주변에서 선거 얘기를 하는 사람도 없다”며 “선거공보물은 뜯어 보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선거 때마다 유세차량과 선거운동원이 몰렸지만 이번엔 상황이 다르다. 민주당 후보와 경쟁할 상대가 아예 없어 선거를 치르기도 전에 ‘무투표’로 사실상 당선이 확정된 선거구가 급증했다. 무투표 선거구는 후보가 1인이거나 해당 선거구에서 뽑아야 할 사람 수를 넘지 않은 경우다. 후보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전국 단체장 무투표 선거구는 경기 시흥시를 포함해 3곳인데, 2곳이 광주다. 광주 서구에서는 광역의원 4개 선거구 중 2개 선거구(서구 제1·제4)가 후보 1명씩만 등록했다. 동구와 남구, 광산구 광역의원 선거구 3곳과 비례대표를 포함한 기초의원 선거구 7곳도 무투표 선거구다.
충남 청양군수, 3선 도전 vs 보수 탈환
충남 청양군수 선거는 ‘3선 도전’이냐 ‘권력 재편’이냐로 정리된다. 여기에 지천댐 건설 논란과 초고령화 문제가 주요 현안으로 떠올랐다. 최대 관심사는 김돈곤 후보의 3선 여부다. 김홍열 후보는 지역 권력 재편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청양군은 민선 8기까지 보수 성향 후보가 6차례 당선될 정도로 보수 강세 지역으로 분류된다. 다만 최근 두 차례 지방선거에서는 김돈곤 후보가 승리했다. 김홍열 후보는 찬성인 반면 김돈곤 후보는 현재까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증평군수 대결 이재영·이민표, 공약 등 놓고 시종 공방
이민표 후보는 먼저 공약 관련 질문에서 "이재영 후보 공보물에 나와 있는 '증평경찰서 유치 및 치안 강화'를 후보님이 한 게 맞느냐. 그는 "본인 성과가 아닌 것을 공보물에 홍보했는데 허위 사실 공표가 될 수 있다"고 공세를 폈다. 이재영 후보는 "이민표 후보는 '하브루타 교육'을 하겠다고 말씀한다. 이민표 후보는 "처음에 정책은 쉽지 않다. 이민표 후보는 이재영 후보의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도 문제 삼았지만, 이재영 후보는 "정확하게 규정대로 집행했다"고 일축했다.
서귀포 국회의원 보선 후보들, 제2공항 추진 둘러싸고 설전
고기철 후보는 먼저 김성범 후보를 향해 "겉으로는 제2공항 찬성을 얘기하지만, 속으로는 강력한 추진 의지가 읽히지 않는다"고 공세를 폈다. 고 후보는 "하루에 항공 좌석이 천석가량 줄고 항공요금도 폭등해 제주도민이 병원 한번 가려 해도 비행기표 구하기가 힘든 현실"이라며 "구조적 해결책은 제2공항 건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후보의 선거 공보물에 제2공항 공약이 없다며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오히려 국민의힘 내부에서 제2공항 입장이 엇갈린다고 지적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서울·대구 ‘오차범위 내’ 접전…부산은 전재수가 다소 앞서
최근 나온 여론조사 결과를 27일 종합하면 서울시장 선거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간 오차범위 내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같은 기관의 지난 16~20일 조사 결과인 정 후보 45%, 오 후보 34%의 11%포인트에 비해 지지율 격차가 좁혀졌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서울 유권자 800명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정 후보 43%, 오 후보 35%로 8%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이 조사 일주일 전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16~17일 같은 수의 유권자 대상으로 진행한 지지도 조사에서는 김 후보 43%, 추 후보 37%로 나타났다.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3~24일 부산 유권자 80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전 후보 44.8%, 박 후보 42.8%로 2%포인트 내 박빙이었다.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하정우 민주당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 간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세계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22일 같은 수 유권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는 하 후보 35%, 한 후보 36%, 박 후보 19%였다. 다만 유 후보와 황 후보가 단일화하면 민주당·혁신당·국민의힘 후보 간 박빙 승부가 펼쳐질 것이란 전망이 많다.
이 대통령, 내달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달 8일 취임 1주년 회견을 열고 국정 2년차 비전과 주요 과제를 밝힌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 대통령이 6월8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1주년 회견을 연다고 27일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대통령 회견은 지난해 7월 취임 30일을 맞아 처음 열린 이후 지난해 9월 취임 100일, 지난 1월 신년 회견에 이어 네 번째다. 회견은 100분간 진행되며 내외신 160여명이 참석한다.
민주당·진보당, 28일 ‘울산시장 단일화’ 재경선…극적 합의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이틀 앞둔 27일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왼쪽 사진)와 김종훈 진보당 후보(오른쪽)가 갈등 끝에 단일화하기로 다시 합의했다. 김종훈 후보가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에 국민의힘 지지자를 제외하는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자는 김상욱 후보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양측은 28일 여론조사를 다시 한다. 민주당과 진보당은 이날 경남지사 후보를 김경수 민주당 후보로 단일화했다.
특별법으로 ‘역대 최대 예산’ 추진…‘우라늄 농축 권한’ 미와 협상 난관
역대 최대 규모 무기 사업에 맞는 막대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는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27일 핵잠 기본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1~2년 내로 핵잠 개발 절차에 본격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 군 함정 설계와 건조, 전력화 과정에는 최소 10년이 소요된다. 정부는 2030년대 중반까지 1호 핵잠 건조를 마치겠다고 했다. 정부는 먼저 예산 조달 계획을 세울 것으로 관측된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핵잠 사업에 28조9000억원가량의 예산이 들 수 있다고 했다. 핵잠은 역대 최대 규모의 무기 사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핵잠 개발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특별법 제정을 통해 재원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핵잠 개발의 관건은 연료인 농축 우라늄 사용 권한 확보다.
정청래 “탄핵당한 대통령이 부끄러움 모르고 돌아다녀”
박 전 대통령이 사실상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장 역할을 하자 견제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 대표는 이날 충남 논산시에서 열린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또 “탄핵당해 대통령 직위를 상실한 사람을 선거운동에 투입하는 국민의힘을 보니 저러니까 내란 음모 정당, 윤어게인 정당이라는 소리를 듣는 게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후보도 지도부도 아닌…박근혜만 보이는 국힘 유세
박 전 대통령은 이날 부산 기장군 기장시장에서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박민식 부산 북갑 보궐선거 후보 등과 동행 유세를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여러분이 봉사할 기회를 주신다면 박 후보도 이 나라를 잘 지켜나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박형준 후보에 대해선 “부산의 더 큰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더 많은 일을 해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앞서 진주 중앙시장과 울산 신정시장을 방문해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원했다. 한 후보는 부산 덕천역 유세 현장에서 “박 전 대통령의 그동안의 삶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당 지도부는 박 전 대통령 지원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후보들 입장에서는 박 전 대통령이 오면 기사라도 한 줄 나온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부산 찾은 이 대통령, YS의 꿈 언급하며 “해양 수도 완성”
이 대통령이 최근 2주 사이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잇달아 방문한 것은 6·3 지방선거 격전지를 염두에 둔 행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대에서 열린 바다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남부 해양수도권으로서 더 높이, 더 멀리, 더 힘차게 발전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기념사에서 1996년 김영삼 정부 당시 해수부 출범을 언급하는 등 부산을 정치적 고향으로 둔 김영삼 전 대통령을 두 차례 거명했다. 이 대통령은 오후에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준비 현황 보고회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릴 예정인 행사의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하면서 “대한민국의 성공 경험과 도약의 서사를 세계와 공유하는 최적의 장소가 부산”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2주 사이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연이어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지역에서 진행되는 공식 일정 때마다 현지 전통시장을 찾았다.
경남교육감 토론 '난타전'…엄마찬스·노조 지분·음주운전 도마
27일 경남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해 KBS창원방송총국에서 열린 TV 토론회에서 권순기·송영기·오인태(가나다순) 후보는 주도권 토론 시간의 대부분을 자질과 도덕성 검증에 할애하며 거칠게 충돌했다. 송영기·오인태 후보는 권순기 후보 아들이 과학고 재학시절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급 논문) 등재'를 두고 대학교수인 '엄마 찬스' 의혹을 캐물었다. 오 후보 역시 "도덕적인 상실감에 대해 사과할 용의가 없느냐"고 가세했다. 청와대와 (경상국립대학교·경상대학교 총장 시절) 대학 자체 검증에서도 이미 문제가 없다고 결론 난 사안"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권·오 후보는 송 후보의 '진보 단일화 경선 룰'을 도마 위에 올렸다. 노조에 포위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세 후보는 수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AI 학습플랫폼 '아이톡톡'에 대해 "현장 체감 효과가 낮고 불안정하다"며 일제히 '전면 재검토'를 주장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세 후보는 각자의 강점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송 후보는 "교실에서 상처받는 아이와 교사들을 모두 기억하는 교육감이 되겠다"며 "어렵게 만들어 놓은 진보 교육의 가치를 지켜낼 적임자인 저를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6·3 지방선거]“일 잘하는 정원오” “부동산은 오세훈”…중도 표심 ‘예측불허’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은 “대통령이 선택한 일 잘하는 시장”을 뽑겠다고 했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이들은 부동산 가격 안정과 거대 여당 견제론을 근거로 들었다. 정 후보 지지자들은 성동구청장 시절 구정 경험에 효능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이재명 정부에서 힘을 받을 수 있는 여당 후보를 뽑겠다고 했다. 조씨는 또 “오세훈 시장은 대통령이 바뀌고서 계속 딴지를 걸었다”며 “대통령과 같이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 일이 될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했다. 반면 오 후보 지지자들은 공통으로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오 후보를 뽑겠다고 했다. 재건축 대상지인 자양동에 땅을 갖고 있다는 김씨는 “오세훈이 지금 모아타운 사업을 잘하고 있으니 하던 걸 잘하게 둬야 한다”고 했다. 12·3 내란에 대해 제대로 사과하지 않은 국민의힘을 심판하기 위해 정 후보를 뽑겠다는 시민도 있었다. 지방선거에서 이기면 아무런 문제가 아니었다고 생각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오 후보를 뽑겠다고 말한 이들은 거대 여당을 견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진구민 신모씨(66)는 “사람들이 일은 안 하는데 정부가 세금을 뜯어서 고유가 지원금처럼 나눠주기만 한다”고 말했다. 동작구 흑석시장 인근에서 만난 백모씨(63)는 “일 잘하는 사람이 낫다”며 정 후보를 뽑겠다면서도 연신 ‘정경호’라고 말했다.
[6·3 지방선거]통합신공항 ‘한뜻’…재원·순서는 ‘차이’
다만 김 후보는 집권여당 프리미엄을 앞세운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과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강조했다. 기획재정부 장관 경험을 내세운 추 후보는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 소상공인 금융지원 규모 등에서 김 후보보다 높은 목표치를 제시했다. 27일 두 후보 공약을 살펴보면 김 후보와 추 후보 모두 1호 공약은 대구의 산업 전환이다. 김 후보는 대구를 “AI 로봇 수도”로 만들겠다고 했고, 추 후보는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대구 경제 대개조”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다만 추 후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반도체 팹(Fab) 공장 유치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4조5000억원을 투자해 테슬라 아시아 제2공장도 유치하겠다고 했다. 추 후보는 김 후보보다 더 높은 경제 목표치를 내놨다. 김 후보는 현재 75조원 규모인 GRDP를 2035년까지 150조원으로 늘리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가 고연봉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공약하자, 추 후보는 50만개 창출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1000억원이라는 구체적 규모를 제시했지만 추 후보는 별도 수치를 밝히지 않았다. 추 후보는 청년 정착지원금 지급과 이병철 창업센터 설립 등을 공약했다. 교통 공약의 경우 김 후보는 ‘내 집 앞 10분 역세권’ ‘30분 국제공항세권’을 내세웠다. 현재 3000억원 수준인 대구로페이 발행액을 김 후보는 6000억원으로, 추 후보는 1조원으로 늘리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5대 공약 중 하나로 돌봄을 강조했다.
국힘, 정부 '나무호 이란에 사실상 피격' 발표에 "저자세 외교"
이란하고 북한하고 친하다더니, 뭔가 약점이라도"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은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이라고 큰소리쳤다. "라며 "이란 대사 초치하면 뭐 하나. 이재명이 눈치만 보고 있는데"라고 주장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소속 성일종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이재명 정부가 23일이 지난 지금에서야 지난 4일 나무호 피격 주체가 이란일 가능성이 높다고 인정했다. 늦어도 너무 늦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공격받은 일이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김건 의원도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정부가 지나치게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해 초기 대응의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비판했다. 그런데 이재명 정부는 23일 동안 조사하고도 여전히 가능성과 신중론 뒤에 숨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평택을 CBS 후보 토론회①[한판승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재홍>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나오셨습니다.◆ 김용남> 안녕하세요, 기호 1번 김용남입니다.◇ 박재홍> 이어서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나오셨습니다.◆ 유의동> 안녕하세요. 기호 2번 유의동입니다.◇ 박재홍> 이어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도 함께합니다.◆ 조국> 안녕하십니까? 기호 3번 조국입니다.◇ 박재홍> 그리고 김재연 진보당 후보도 나오셨습니다.◆ 김재연> 안녕하세요. 기호 5번 김재연입니다.◇ 박재홍> 그리고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도 함께 하십니다.◆ 황교안> 황교안 기호 6번입니다.◇ 박재홍>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섯 분의 후보와 함께 본격적으로 토론회를 시작할 텐데요. 먼저 전체적인 토론 규칙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주도권 토론 발언 순서는 사전 추첨을 통해서 결정됐음을 알려드립니다.그리고 후보자들이 주어진 토론 시간을 초과하실 경우에 마이크가 꺼지게 되고요. 또 사회자인 제가 제재를 할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작진이 사전에 후보님을 설명할 수 있는 물건, 아이템은 무엇인가 질문을 드렸고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서 아마 지금부터 설명을 해 주실 겁니다. 그럼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부터 내 인생의 아이템 소개해 주십시오.◆ 김용남> 제 인생의 아이템은 이 가방입니다. 사실은 제가 변호사 개업을 하면서 큰마음 먹고 하나 장만을 했는데요. 이런 기분이 들어서 얼마 안 됐습니다. 한 15년 정도밖에 안 됐는데요. 여기 조금 오래돼서 이제는 구석이 터지기도 하고 그랬는데.◇ 박재홍> 마무리.◆ 김용남> 애착 아이템이기 때문에 못 버리고 있습니다.◇ 박재홍> 이어서 김재연 후보의 내 인생 아이템을 또 들어보겠습니다. 김재연 후보 역시 1분입니다.◆ 김재연> 저는 지난 12.3 비상계엄 이후에 빛의 광장에서 들었던 응원봉 들고 나왔습니다. 계속해서 유의동 후보의 내 인생의 아이템.◆ 유의동> 저는 두 가지를 들고 나왔는데요. 저는 2014년에 처음 선거에 나왔을 때 썼던 제 명함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재홍> 이어서 조국 후보의 나를 상징하는 아이템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시간은 1분입니다.◆ 조국> 저는 사진 1장과 이정헌 작가의 그림 가져왔습니다. 이때 당시 제가 법무부 장관 후보로 임명되면서 문재인 정부 때 추진했던 1차 개혁에 이어서 더 본격적인 검찰 개혁을 하려고 하다가 윤석열 정치검찰의 수사를 받는 상황이 되었죠. 감사합니다.◇ 박재홍> 조국 후보의 인생 아이템 소개해 드렸고요. 마지막으로 황교안 후보의 나를 상징하는 아이템 설명 듣겠습니다. 역시 1분입니다.◆ 황교안> 저는 대나무 지팡이가 나를 상징한다. 저는 한결같이 변함없이 한 길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나무다. 대나무 담양.◇ 박재홍> 죽제품.◆ 황교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방향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계속 잘 챙기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대나무 사랑합니다. 지팡이 반드시 그대로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재홍> 다섯 분의 후보 모두 정확히 1분을 잘 사용하셔서 나를 상징하는 아이템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고요. 이 질문 역시 후보마다 1분의 시간이 주어지고요. 이 질문은 진보당 김재연 후보의 답변부터 들어보겠습니다. 답변해 주시죠.◆ 김재연> 저에게 평택이란 오랜 부채감입니다. 2006년 평택 미군 기지가 확장 이전될 때 저는 살던 땅에서 쫓겨나야 했던 대추리 주민들 곁에 함께 있었습니다. 절규하던 주민들과 함께 경찰에 연행됐던 5월 4일 대추 분교를 저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 그 아픔들을 딛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평택을 만들기 위해서 진보 정치에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박재홍> 김재연 후보의 답변이었고요. 이어서 유의동 후보의 답변 듣겠습니다. 나에게 평택이란? 1분입니다.◆ 유의동> 평택은 제가 꼭 지켜야 할 곳입니다. 그런데 지금 평택이 범죄 도피처가 될 상황입니다. 귀한 남의 자식 정강이를 구둣발로 걷어차고 서민의 고혈을 빨아먹는 고금리 사채업을 차명으로 운영한 의혹이 있는 후보가 있습니다. 자기 자식 성공시키겠다고 문서를 조작해서 남의 자식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한 입시 비리범도 있습니다. 지금 평택 시민들이 마치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해야 할 판입니다.만약 이분들이 당선된다면 난 선거로 심판받았어 하면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당당하게 얼굴을 들고 정치할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평택을 지키기 위해 제가 이분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겠습니다. 싹 쓸어버리겠습니다.◇ 박재홍> 이어서 조국 후보의 답변 듣겠습니다. 역시 1분입니다.◆ 조국> 저 조국에게 평택은 마지막 고향입니다. 태어날 곳을 정하고 태어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살아갈 곳을 정하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평택이 저에게 연고지는 아니지만 제가 사랑하는 마지막 고향이 될 것입니다. 행복이 권리가 되는 도시 평택 꼭 실현하겠습니다. 행동으로 입증하겠습니다.◇ 박재홍> 조국 후보의 답변이었고요. 계속해서 황교안 후보의 답변을 듣겠습니다. 1분입니다.◆ 황교안> 나에게 평택이란 대한민국의 심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것이 모여 있는 이곳 안보, 경제, 물류, 농어촌, 게다가 미국까지 있는 이곳이 바로 평택입니다. 그래서 저는 대한민국의 심장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저는 대한민국의 심장이 더 힘차게 뛰도록 만들어 내겠습니다. 평택의 승리가 바로 대한민국의 승리가 됩니다. 많은 분들 한 분 한 분들이 평택을 만들어 냈던 분들입니다. 이분들을 일일이 다 찾아다녔습니다. 이분들의 얘기를 모아서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박재홍> 예, 황교안 후보의 답변이었고요. 마지막으로 김용남 후보의 답변 듣겠습니다. 나에게 평택이란?◆ 김용남> 저에게 평택이란 무한한 기회라고 봅니다. 이제 분위기를 바꿔서 본격적인 토론을 시작해 볼 텐데 첫 번째 토론은 주도권 정책 토론이 되겠습니다. 한 라운드에 최소 두 분 이상에게 질문해 주시고 한 후보에게 질문과 답변까지 최소 2분의 시간은 할애될 수 있도록 진행해 주시기를 권장해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이번 토론 시간은 평택과 관련한 정책과 공약을 검증하는 그런 질의로 진행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주도권 토론 순서 토론 시작 전 현장 추첨을 통해 결정이 됐는데요. 김용남 후보부터 주도권 정책 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7분입니다.◆ 김용남> 저는 먼저 김재연 후보님께 좀 여쭙겠습니다. 김재연 후보님 공약을 보니까 대중교통 공영화 관련한 공약을 내셨더라고요. 이를 잘 실현하기 위해서 김용남 후보님 공약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용남>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용남> 그리고 유의동 후보님께 여쭙겠습니다. 조국 후보님께 여쭙겠습니다. 이게 보니까 최원용 후보 공약인데요. 잘 모르고?◆ 조국> 그건 아니죠. 그래서 그게 모순이라는 거죠.◆ 김용남> 잘못하신 게 없다? 김용남 후보의 주도권 정책 토론 7분이 지나서야 마이크가 꺼졌고요. 두 번째 주도권 정책 토론하실 분은 조국 후보가 되겠습니다. 조국 후보님, 역시 7분 드립니다.◆ 조국> 저희 당은 평택지원 특별법 개정안을 이미 당론으로 발의한 바 있습니다. 바꿔야 된다는 것이 평택 시민들의 일념이죠. 제 말씀은 평택지원특별법 안에 KTX를 포함하여 교통혁신을 위한 근거조항.◆ 유의동> 아니요,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시고 KTX만.◆ 조국> 제 주도권 토론이니까요. 그 안에 동의하지 않으시는 거죠?◆ 유의동> 질문이 잘못된 내용에 대해서.◆ 조국> 아니죠.◆ 유의동> 질문이 잘못된 내용에 대해서 제가 지적을 하는 건데.◆ 조국>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드리겠습니다. 계속 지금까지 1차, 2차 계속 토론 부딪혀 왔는데 유 후보님께 질문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광역교통 개선 대책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 특별법에 따른 광역교통시행 계획과 다르고요.두 번째, 지금 말씀하시는 강조해 오셨던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과도 다릅니다. 저는 이 트랙을 밟겠다는 얘기를 여러 번 해왔고요. 국토부에서 온 답변이 뭐냐 하면.◇ 박재홍> 유의동 후보님, 잠깐만요. 잘 보이시게 그 패널을 얼굴 쪽으로 당겨주시면 더.◆ 유의동> 이렇게요?◇ 박재홍>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그렇습니다. 더 잘 보이실 것 같습니다.◆ 유의동> 고속철도인 KTX가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 계획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라고 물어봤어요. 그리고 지금 후보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광역교통 개선 대책이라는 건 대책으로 세우는 거예요. KTX가 중단되게 된 결정은 대광위의 각하 의결입니다.◆ 유의동> 왜 답답한 이야기를 계속 우기세요.◆ 조국> 알겠습니다. 김용남 후보님께 여쭙겠습니다. 아까 유의동 후보께서 못 다 하신 말씀은 본인 또 주도권 토론 시간에 충분히 말씀하시면 될 것 같고요. 세 번째 주도권 정책 토론하실 분은 김재연 후보가 되겠습니다. 역시 7분간 진행하시면 됩니다.◆ 김재연> 먼저 조국 후보님께 여쭙겠습니다. 당장 워라밸을 요구하기도 힘든 이분들을 위한 정책 어떤 게 있으신지 여쭙겠습니다.◆ 조국> 지금 4.5일제 얘기하셨는데 그거는 모든 기업에 또 산업에 한꺼번에 적용할 수는 없죠. 진보당은 산업 성장의 화려함에 가려져 있는 차별과 격차의 현실까지 살피면서 평택을 좋은 일자리의 도시로 만들겠습니다.이어서 조 후보님께 계속 여쭙겠습니다. 지난주에 지역 언론사 토론회에서 제가 농협 RPC 일방적인 쌀값 결정 구조에 대해서 여쭤봤을 때 농민 단체의 요구를 모두 다 받을 수 없다고 답변하셨는데요. 지금도 그 입장에 변함이 없으신지, 구체적으로 농민단체로부터 어떤 요구를 들으셨고 이를 수용하기 어려우신지 좀 궁금합니다.◆ 조국> 농민단체를 무조건 배척한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정확한 퍼센트 연동 얘기하신 경우도 있더라고요, 제가 만나 뵈면. 그럼 정확한 물가 연동제는 곤란하지 않냐 제가 말씀드렸고 그렇지만 이 쌀값이 계속 억눌러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농민 단체분과 만나면서 물가 연동제를 요청하시길래 똑같이 연동하기 어렵다 이렇게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김재연> 예, 지금 평택의 농민들은 모든 행정 정책에서 밀려나서 소외돼 있다고 하소연하십니다. 여성의 역할을 출산, 육아 돌봄으로 국한해서 규정하고 계신 것은 아닌가요?◆ 유의동> 그럴 리가요. 전 딸만 셋 있는 딸 세 아이의 아버지입니다. 아직도 평택 관광단지 사업이 기약 없이 표류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저는 특별법의 연장이나 상시화 개정만으로는 이런 문제 해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남> 일단 평택호 관광단지는 얘기가 나온 지는 20년이 됐죠. 평택과 관광단지 사업에 국비 625억 원이 제때 집행되지 않아서 날아가던 그 당시에 국회의원이 유의동 후보셨습니다. 지난 토론회에서 안중보건지소 관련해서 제가 시비만 20억 드렸는데 이걸 왜 특별법 포장했는지 여쭙더니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셨고요. 여기에는 국회의원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유의동>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오해가 있으신데요. 이런 부분을 알고 계셔야 됩니다.◆ 유의동> 그렇지만 총액이 변한 건 아니니까요.◇ 박재홍> 마무리하겠습니다. 김재연 후보의 주도권 정책 토론 7분이 끝이 났고요. 계속해서 유의동 후보의 주도권 정책 토론 역시 7분 시작하겠습니다.◆ 유의동> 조국 후보님께 묻겠습니다. 낙선하시더라도 마지막 고향이 평택이라고 하셨으니까 최소 5년 이상 평택의 주소지를 두고 머무르시면서 지역에서 계속 활동하시겠습니까?◆ 조국> 예, 그럴 것입니다. 낙선하지 않을 것입니다.◆ 유의동> 특목고에 대해서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조국> 특목고 찬성합니다.◆ 유의동> 찬성하십니까?◆ 조국> 예.◆ 유의동> 이게 입장이 바뀌신 건가요? 그러면 올해 초에 부동산 공화국 해체 외치시면서 토지공개념 입법 주장하셨잖아요.◆ 조국> 맞습니다.◆ 유의동> 지금도 입장은 여전하시죠?◆ 조국> 물론입니다. 저희 당의 기본 당론에 거의 준하는 정책입니다.◆ 유의동> 토지의 공공성을 위해서 사유재산권까지 제한할 수 있다는 그 엄격한 기준은 국민한테만 적용되는 건가요? 아니면 후보님한테도 적용이 되는 겁니까?◆ 조국> 그건 우리 헌법이 보장하는 것이죠. 아니면.◆ 조국>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이죠.◆ 유의동>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소위 말하는 금싸라기 재건축 아파트를 가지고 계시잖아요. 이런 질문에 대해서 뭐라고 답하시겠어요?◆ 조국> 토지공개념과 전혀 관계가 없고요. 아파트 한 채를 한 번도 팔지 않고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 토지공개념 정책을 주장한 것과 배치되지 않습니다.◆ 유의동> 그러면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반대하십니까?◆ 조국> 그거는 LH 공공 문제는 모든 고덕 지역에 공공과 또는 공공이 아닌 민간이 섞여서 들어가야 되겠죠. 하나로 일률적으로 다룰 수가 없죠.◆ 유의동> 최근에 새롭게 LH 아파트 공급을 확대하는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냐고요. 개발 계획을 조정해서 한 8000세대 정도.◆ 조국> 그거에 대해서는 LH와 협의를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LH에서.◆ 유의동> 찬성하세요? 반대하세요?◆ 조국> 그렇게 할 수는 없죠. 서울 서초입니다.◆ 유의동> 김재연 후보님께 여쭙겠습니다. 국토부로부터 대광위 개선 사업 포함만으로는 안 되고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돼야 한다는 답변을 받아서 저는 그렇게 답을 제시해 드렸습니다. 저는 모르시면 공부를 하시든지 아니면 공부를 못 하시겠다면 고집을 꺾으시든지 저는 둘 중 하나만.◆ 조국> 30초 답 시간 주시죠.◆ 유의동> 제가 질문이 아니었다니까요. 저는 앞에 30초는 충분히 질문을 했으니까 저는 이것으로 제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홍> 유의동 후보의 주도권 정책 토론 시간이 마쳤고요. 이어서 황교안 후보님의 주도권 정책 토론 역시 7분 동안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황교안> 제가 가볍게 여쭤보겠습니다. 가볍게 조국 후보에게. 아까 2명 얘기를 하셨는데 그게 착각인지 아니면 고의로 한 건지 이게 굉장히 궁금하네요. 유의동 후보에게 묻겠습니다. 제가 판넬을 하나 준비해 왔는데 이것도 제가 판넬을 준비하기 시작하니까 여러 분들이 자꾸 드시네요. 이걸 제가 쭉 얘기를 했었거든요. 반대입니까?◆ 조국> 그건 찬반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황교안> 제가 묻는 건요, 찬성합니까? 반대합니까?◆ 조국> 부분적 수정이 필요하고요.◆ 황교안> 찬성합니까? 반대합니까?◆ 조국> 그렇게 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황교안>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말하기는 어렵고.◆ 조국> 공공 임대주택과 민간 주택을 어떻게 섞느냐의 문제, 이건 모든 어느 정부나 똑같이 고민하는 문제고요. 지금 고덕 주민들은 반대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박재홍> 10초입니다.◆ 조국> 저는 공공임대주택의 필요성을 인정하고요.
“나무호 타격한 비행체는 이란 대함미사일 가능성”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내에서 한국 선박 HMM 나무호를 타격한 비행체가 이란산 대함미사일일 가능성이 크다고 27일 밝혔다. 외교부는 사이드 쿠제치 주한 이란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정부는 “여러 증거가 이란 쪽을 향하고 있다”면서도 공격 주체를 단정적으로 밝히지 않았고, 공격 고의성에 대해서도 “확정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했다. 정부는 비행체 엔진이 이란산 터보제트 엔진과 유사했고, 부품에 이란의 제조사 각인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확인됐다고 했다. 전자기판 잔해물이 20~30년 전 생산된 것으로 추정돼 구형 미사일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외교부는 브리핑 후 쿠제치 대사를 초치했다. 정부가 이란을 나무호 공격 주체로 사실상 특정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박 차관은 ‘나무호 공격 배후에 이란이 있다고 결론을 낸 것이냐’는 질문에 “여러 가지 증거가 이란 쪽을 향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다”고 했다. 또 “이란 내부의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주체를 확정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했다. 한국 선박을 고의로 겨냥했는지도 “입증하기 어렵다”고 했다.
[6·3 지방선거]한번쯤은 VS 다시 한번
처음엔 더불어민주당 후보 쪽으로 마음이 갔지. 선거 초반엔 김 후보 쪽에 마음이 기울었으나 선거일이 다가오자 본래 지지 정당인 국민의힘 쪽으로 마음을 굳힌 이들이 있었다. 김진백씨는 “대구·경북에서 보수가 무너지면 거의 민주당 게임으로 끝나니 여라도(여기라도) 지켜줘야 안 되겠나 싶은 마음에 측은해서 추 후보를 찍어준다”고 했다. 김씨는 “추 후보가 되면 대구는 더 낙후될 것”이라면서도 “김 후보가 된다 해도 대구·경북 신공항 등 (추진이) 쉽진 않다”고 말했다. 그냥 인물 보고 뽑는 것”이라고 했다. 오태관씨(66)는 “대구에선 국민의힘이 30여년간 집권당이었는데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돼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서문시장 상인 김모씨(53)는 “너무 고여 있으면 썩는다 싶어 김 후보로 정했다”고 말했다. 김지영씨(54)는 “추 후보는 어떻게 보면 (내란) 동조자라 찍어주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 같은 기류는 청년층 일각에서도 감지됐다. 경북대에서 만난 학생 임모씨(22)는 “탄핵당한 윤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이었으니 민주당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국민의힘을 싫어해서 민주당 찍는다는 분위기가 (주변에) 있다”고 전했다. 구모씨(60)는 “국민의힘을 지지해왔지만 국민의힘도 민주당도 매사 마음에 덜 든다. 정치가 실망스럽다”며 “김 후보를 높이 평가하지만 당이 (민주당이라) 걸린다”고 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3일 칠성시장을 찾아 추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것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렸다.
평택을 후보들, 3차 토론서도 '네거티브'·'대부업체' 놓고 충돌
이에 조 후보는 "동의하지 않는다. 반 내란 세력 사이에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조 후보의 유튜브 채널 '시사타파TV' 운영자 이종원 씨와 인터뷰 사진, 평택시민재단 이사장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제시하며 "이거 고발 사주 아니냐"고 따졌다. 이에 대해 조 후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내가 누구에게 무슨 고발 사주를 했다는 것이냐"고 반박했다. 유의동 후보 주도권 토론에서는 유 후보가 조 후보의 자녀 입시 비리 문제 등을 거론하며 "자녀의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십 활동 증명서 등을 허위로 발급받은 적이 있느냐"고 추궁했다. 이에 조 후보는 "논쟁 사안이다. 대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고 받아쳤다. 두 후보의 질문에 김 후보는 "배당이나 급여를 받은 적이 없다", "함부로 추측하지 말라"고 맞받았다. 반면, 유 후보의 "조국 후보와 단일화 할 거냐"는 질문에 김용남 후보는 "나는 안 한다"고 잘라 말했다.
"고무보트로 한국 영해 들어온 중국인은 반체제인사 둥광핑"(종합2보)
그는 이듬해 석방된 후 가족과 함께 태국으로 탈출했고 태국에 머무는 동안 유엔 인권이사회 전신인 인권위원회로부터 난민 지위를 인정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태국 정부는 자국에 머물던 둥광핑에게 밀입국 혐의를 적용해 중국으로 강제 송환했다. 둥광핑을 돕고 있는 중국계 캐나다인 성쉐는 그가 3년 전 제트스키를 이용해 한국으로 밀입국한 인권운동가 취안핑의 사례를 참고했다고 전했다. NYT에 따르면 취안핑은 지난 2023년 중국에서 제트스키를 타고 인천 앞바다로 밀입국하려다 해경에 체포됐다. 성쉐는 둥광핑이 그의 딸이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로 가기를 희망한다고 NYT에 전했다. 해경 관계자는 27일 와 통화에서 "이 중국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면서도 "이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