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버그 올해도 대발생 가능성… 전쟁 시작”
6일 인천 계양산에서 삼육대와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이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유충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미생물 살충액을 살포하고 있다. 인천의 경우 삼육대와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이 함께 6일 계양산 일대에서 친환경 미생물 방제제를 활용한 방제 작업을 진행했다. 바실루스균 기반 살충액을 뿌려 유충 단계에서 개체 수를 줄이고 여름철 대(大)발생을 선제적으로 억제하는 조치였다.
교통안전公 ‘오늘도 무사고’ 대통령 표창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이 8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 정책소통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과속·무단횡단·스몸비 금지, 안전벨트 착용 등 6대 안전수칙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지난해부터 서울역과항 등에서 진행됐다.
‘김건희에 공천 청탁’ 김상민 前검사 2심선 유죄
재판부는 김 전 검사가 2023년 2월 김 여사에게 1억4000만 원 상당의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건네며 2024년 총선 공천 등을 청탁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교사가 정치적 중립 위반” 3년새 2배 넘게 신고 늘어
8일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교사의 편향된 정치적 발언 등으로 신고를 받은 사례는 75건이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이 같은 조치를 받은 교직원은 8명이다. 경기 평택시의 한 고교 교사는 최근 수업 중 학생들에게 경기도교육감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선거인단에 가입하라고 지시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관위가 모든 교사의 편향된 정치적 발언을 파악할 수도 없다.
진도 앞바다서 어선 화재…승선원 10명 모두 구조
9일 0시 12분께 전남 진도군 눌옥도 인근에서 21t급 근해통발 어선에서 불이 났다.
진도 해상서 21t급 통발어선 화재…승선원 10명 전원 구조
9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12분께 진도군 눌옥도 서방 11.1㎞ 해상에서 21t급 근해통발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어선에는 내국인 5명과 인도네시아 4명, 베트남 1명 등 모두 10명이 타고 있었다.인근에서 조업하던 어선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사고 어선은 강한 불길에 휩싸여 있었으며, 선수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승선원 10명 전원은 신고접수 약 30분 후인 0시40분께 선단선에 의해 구조됐다.구조된 승선원 10명은 가벼운 찰과상 외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성근 징역 3년…"어떻게 가해자가 이럴 수 있나" 질타한 법원
재판부 "상급 지휘관 책임 물어야"…예비역연대 "해병대 사과해야" 채상병 순직 사고의 책임자로 지목돼 재판에 넘겨진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임 전 사단장이 "작전통제권이 없었다", "직접 수중수색을 지시하지 않았다"고 주장해온 데 대해, 오히려 실질적으로 작전을 장악하며 위험한 수색을 독려했다고 판단했다.
백령도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중국인 선원 1명 심정지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해상에서 불법으로 조업한 중국어선 2척이 해양경찰에 나포됐다.
"손주 예쁘지만 내 몸은 부서져요"…할머니 절반 "그만두고 싶다" 눈물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가 평일 기준 하루 평균 6시간 이상을 육아에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비자발적 돌봄 비율은 여성(57.5%)이 남성(44.6%)보다 12.9%p 높았다. 반면 돌봄 노동 이후 육체적 피로감이 증가했다는 응답은 73.7%, 정신적 스트레스가 늘었다는 응답은 60.4%에 달했다. 심지어 기존 질환 및 통증이 악화됐다는 응답도 47.8%였다. 이러한 부정적 건강 변화는 여성 노인에게서 훨씬 뚜렷했다.실제로 응답자의 46.8%는 "돌봄을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우리도 왜 급증했는지 몰라”···외국인 의료관광객 부산 몰리는 이유는
부산관광아카이브 "우리도 정확한 이유를 알 수가 없다. "(부산시 관계자) 최근 1분기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00만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가운데 피부시술 등 의료 목적 관광객 수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작 부산시는 부산의 미용 시술비가 서울보다 크게 저렴한 것도 아닌데 왜 관광객이 늘어난 것인지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대만·중국에 비해 미용시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점이 외국인 의료 관광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9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 외국인 의료 관광객은 7만5879명으로 집계됐다. 중국인 의료 관광객도 전년 대비 219%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난데없이 서울시장 선거판에 등장한 ‘굿당’···‘정원오 무속 카르텔’ 국힘 주장 사실일까
요즘 서울시장 선거판에 때아닌 ‘무속 카르텔’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성동구 행당동 신축 아파트 기부채납 공원 부지 바깥에 있는 ‘아기씨당’이 그 주인공입니다. 공격을 주도하고 있는 쪽은 국민의힘입니다. 제일 먼저 의혹 제기를 한 사람은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뛰어들었던 윤희숙 의원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예비후보 캠프에서도 ‘굿당 게이트’를 주장하며 연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아기씨당’. 아기씨당 3대 당주의 사위가 있는 성동구 지역지에 구청이 막대한 광고비를 몰아줬다는 의혹도 함께 제기하고 있습니다. 아기씨당은 도대체 무엇이며, 행당 7구역 재개발 조합은 왜 아기씨당을 이전해 새로 지은 걸까요. 성동구는 왜 다 지어놓은 아기씨당의 소유권을 기부채납 방식으로 받지 않겠다고 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 과정에서 정원오 후보는 어떤 잘못을 한 것일까요. 8일 찾아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아기씨당’의 문은 굳게 닫혀 있었습니다. 아기씨당은 성동구청에서 소유권 이전을 거부하면서 현재 조합이 소유한 상태입니다. 당연히 아기씨당 당주도 이곳을 드나들 수 없습니다. 고층 아파트가 속속 들어선 왕십리역 주변에 이런 굿당이 있는 게 다소 신기하지만 아기씨당은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기 훨씬 전부터 골목을 지키던 향토유적입니다. 남아 있는 기록을 토대로 추정하면 아기씨당은 1700년대 중반에 들어섰으며 몇 번의 이전을 거쳐 1944년 행당동의 골목길(행당동128-901) 안쪽에 자리 잡았습니다. 성동구는 2001년 4월 30일 이곳을 성동구 향토문화재 제1호로 지정했습니다. 성동구 홈페이지 행당7구역은 성공한 재개발로 꼽힙니다. 그렇다면 행당7구역 재개발과 아기씨당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하지만 조합과 아기씨당은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조합이 약 48억원을 들여 지어놓은 아기씨당 및 전수관을 성동구청에 ‘기부채납’하려 하자 성동구가 이를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당초 정비사업을 추진할 당시 제출한 계획 및 성동구가 승인한 계획 안에 아기씨당은 기부채납 대상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이전·신축한 ‘아기씨당’은 성동구와 사전에 협의한 기부채납 부동산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국민의힘 쪽에서 근거 없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는 것일까요? 그건 아닙니다. 성동구가 당시 3자 합의를 하지 않았다 해도 조합에 책임을 묻긴 어려운 점이 있는 셈입니다. 그렇다면 성동구는 왜 신축 아기씨당을 받지 않으려는 걸까요. 하지만 지난 2008년 향토유적보호위원회에서 통보한 결정사항에는 소유권은 성동구가 가지되 관리권은 아기씨당이 갖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결국 법적으로 성동구가 받아들일 수 없는 기부채납임은 명백합니다. 성동구 관계자의 말입니다. 조건으로 붙일 수 없는 내용을 위원회에서 붙인 건 맞으니까요.” 그렇다면 정원오 후보에게는 무슨 책임이 있는 것일까요. 조합 입장에서 ‘아기씨당’은 결코 끝까지 짊어지고 갈 수 있는 부동산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기씨당이 조합 소유로 남아 있는 한 조합은 청산을 할 수 없습니다.
전국 대체로 맑지만 경북권 매우 건조…내륙 큰 일교차
토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대구·경북남동부의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건조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들쥐 3천마리 잡고 자기 팔에 주사 꽂아…'한국의 파스퇴르'
병명은 '유행성 출혈열'. 1·2차 세계대전 때도 군인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갔지만,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정체불명의 괴질로 불렸다. 이 박사는 쥐가 병을 옮긴다는 점에 착안해 환자가 다수 발생한 경기도 동두천 일대에서 들쥐를 채집하기 시작했다. 과정은 험난했다. 하지만 이 박사는 "한번 감염되면 항체가 생겨 다시는 병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치료비와 가족의 생계 등 모든 문제는 자신이 전적으로 책임지겠다고 연구원들을 설득했다. 이들이 목숨을 걸고 채집한 등줄쥐만 약 3천마리에 달했다. 1976년, 7년간의 끈질긴 연구 끝에 이 박사는 한탄강에서 채집한 등줄쥐의 폐 조직에서 병원체를 분리하는 데 성공한다. 이 박사는 생전 인터뷰에서 "우리 대한민국에서 그런 것을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기쁘고 자랑스러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박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1988년 말 세계 최초로 예방 백신도 개발했다.
대전·세종·충남 대체로 맑아…낮 최고 20∼23도
토요일인 9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외로움은 사회적 재난이다…"차관급 전담 컨트롤타워 설치해야"
특히 고독사와 은둔 등 극단적인 고립 현상이 전 연령대에 걸쳐 확산하고 있어 정부 차원의 통합적인 대응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보사연이 이번 연구에서 활용한 한국행정연구원의 2024년 사회통합실태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 결과 등의 자료들을 보면, 사회적 고립은 생애주기에 따라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같이 살고 있는 사람 외 가족이나 친척과의 사회적 교류가 없는 비율은 20대 청년층과 65세 이상 노인 집단에서 높은 'U자' 형태의 고립 구조를 보였다. 사회적 고립의 가장 비극적인 결과물인 고독사는 50대와 60대 남성에게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의 노인 중심 고립 대책을 넘어 중장년층을 아우르는 촘촘한 안전망 설계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현재 정부와 지자체는 고립 대응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고립 예방 교육을 실시하거나 지속 가능한 관계 형성을 돕는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현재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는 고립 대응 사업을 일관성 있게 총괄하기 위해 사회적 고립 담당 차관과 관련 실·국을 설치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충북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 21~23도
토요일인 9일 충북은 대체로 맑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묻지마 범죄 뒤엔 사회적 분노…순찰 더 돈다고 막을 수 있을까
그는 "제가 (괴한을) 어떻게 제압할 수도 없고 흉기를 들고 오면 일방적으로 당하는 거 아니냐"며 말끝을 흐렸다.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를 상대로 한 '묻지마 범죄'의 충격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2023년 30대 남성 조선이 신림역 인근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한 데 이어 같은 해 분당 서현역에서는 최원종이 흉기 난동으로 2명을 숨지게 했다. 그럴 때마다 정부는 '묻지마 범죄' 대응책을 발표해왔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다. 경찰은 2023년 8월 특별경찰 활동 기간을 설정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250여곳 순찰에 경력을 총동원한다고 했다. 같은 해 행정안전부도 묻지마 범죄 대응을 위해 전국 폐쇄회로(CC)TV 확충을 추진했다. 장씨의 경우도 "사는 게 재미가 없어 자살을 고민하던 중 범행을 결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진실을 말하지 않는 범죄자의 동기도 범주화를 통해 밝혀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춘곡호 납북 귀환어부 불법 구금…법원 "국가가 유족에 배상"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44단독 정승화 판사는 납북 귀환 어부인 A씨의 유가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국가가 원고들에게 1천900만여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며 최근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했다. A씨는 귀환 즉시 군경에 영장 없이 체포·구금돼 수사받고 그해 8월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에 A씨 유가족은 작년 7월 "국가가 정신적 손해를 배상할 의무가 있다"며 소송을 냈다.
부산·울산·경남 맑음…낮 최고 23∼26도
토요일인 9일 부산, 울산, 경남은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4도, 경남 23∼26도로 예상된다.
제주,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 19∼20도
토요일인 9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고작 식탐 때문에 이혼하냐고요? 안 겪어보면 모른다" 하소연한 아내 [어떻게 생각하세요]
"고작 식탐 때문에 이혼하냐고 하면 할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안 겪어본 사람은 모릅니다. "배우자의 과도한 식탐을 견디다 못해 결국 이혼을 결심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뜨거운 공감을 부르고 있다. A씨는 "이게 사람인가 짐승인가 싶어서 사람에게 정이 다 떨어지더라"며 "거의 1000일 가까이 참고 또 참았지만 이제는 이혼하려고 한다. 아이가 없을 때 이혼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씁쓸한 심경을 밝혔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A씨의 결정에 십분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식탐있는 사람은 많이 먹는 대식가와는 다르다.
백령도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중국인 선원 1명 사망(종합)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해상에서 불법으로 조업한 중국어선 2척이 해양경찰에 나포됐다.
대구·경북 건조하고 맑아…일교차 15∼20도
대구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 기온이 20∼24도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측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구·경북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고 예상했다. 대구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 기온이 20∼24도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측했다.
전북 맑고 일교차 커…낮 기온 19∼23도
6도, 무주 4도, 완주 6. 6도, 익산 7. 5도, 전주 7.
"출퇴근길 다 알고 있었다"…김지민 숨통 조인 '한 달 미행' 소름 돋는 수법
개그우먼 김지민이 과거 코미디언 연습생 시절 겪었던 끔찍한 스토킹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퇴근길뿐만 아니라 출근 시 어느 역, 어느 위치에서 지하철에 탑승하는지까지 파악하고 있을 정도였다.가장 안전해야 할 출퇴근길과 주거지 인근이 공포의 공간으로 변하자 김지민은 극심한 불안에 시달렸다. 특정인의 동선을 파악하고 매일같이 미행하며 무언의 압박을 가하는 행위는 전문가들이 꼽는 가장 전형적이면서도 위험한 스토킹 범죄의 형태다. 2022년 1만 545건이었던 스토킹 범죄 입건 수는 2024년 1만 3533건으로 불과 3년 사이 약 28%나 급증했다.특히 대중의 노출이 잦은 연예인들은 스토킹 범죄의 가장 취약한 표적이 되고 있다.
[위클리 건강] "부정교합, 때 놓치면 수술 간다"…치아교정 '골든타임'은?
특히 소아기 부정교합을 방치하면 교정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자칫 수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골든타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 "6∼7세, 한 번은 꼭 점검해야"…교정의 첫 분기점 전문가들이 꼽는 치아교정의 첫 번째 골든타임은 앞니 유치가 영구치로 바뀌는 만 6∼7세 때다. 그렇다고 모든 아이가 이때 교정을 시작하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치아 배열이 아니라 턱의 구조적 문제이기 때문이다. 치아교정에서 중요한 또 하나는 턱뼈 성장을 조절하는 골든타임을 놓쳐선 안 된다는 점이다. ◇ "요즘은 70대도 교정"…교정치료 후 구강관리 힘써야 치아교정은 더 이상 청소년만의 치료가 아니다. 최 교수는 "치아와 잇몸 상태가 허용하는 범위라면 나이와 관계없이 교정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안 교수 역시 "요즘은 치아교정을 하는 70세 이상 환자도 적지 않다"며 "나이보다 중요한 것은 잇몸뼈 상태"라고 설명했다. 전통적인 브라켓(철사) 교정은 치아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난도가 높은 치료에 유리하다. 반면 투명교정은 탈부착을 할 수 있는 데다 심미성이 뛰어나 성인들이 선호한다.
[로컬의 재발견] 전주에 가면 '하얀양옥집' 있다…문화사랑방 변신
이를 통해 지역의 자부심 제고, 관광 활성화,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등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전국의 관광객들로 주말이면 인산인해를 이루는 전주 한옥마을. 한옥마을 한가운데 태조 이성계의 발자취가 서린 경기전을 마주 보고 우뚝 서 있는 새하얀 복층 주택이 눈길을 끈다. 권위주의, 예산 낭비의 산물로 지적받아 2022년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도민 품으로 돌아온 옛 전북도지사 관사다. 역대 도지사들이 생활했던 공간은 음악회,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 청년 예술인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1971년 3월 21일 지어진 관사에 전북은행장이 처음으로 입주했다. 관사를 외관으로만 접한 주민들은 그래서 이를 '하얀집'으로 불렀다. 하얀양옥집의 개방은 2022년 김관영 도지사때 결정됐다. 당시 관사가 권위주의·예산 낭비의 산물로 지적받으면서 전국의 민선 8기 단체장들이 줄줄이 관사에 입주하지 않았는데, 김 지사도 이에 동참해 관사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전북도는 관사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로 단장하고 2024년 5월 개방했다. 완주 화정마을 할머니의 꽃 그림, 아이들의 그림일기, 청년 예술인의 첫 연주 등이 이곳에서 열렸다. 개방 이후 지금까지 기획전시와 음악회, 공연 등이 25차례나 열렸다. 청년 작가는 물론 전북 무형유산인 색지장, 초등학생, 도내 외 지자체, 발달 장애인 예술인 등이 공간을 활용했다.
'기네스북' 청라하늘대교 전망대 개장…첫 주말엔 예약경쟁
'세계 최고 높이 해상교량 전망대'로 기네스북에 오른 인천 청라하늘대교(제3연륙교)의 관광 시설이 개장하면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 최고 높이(184m) 해상교량 전망대로 기네스북에 오른 하늘전망대는 하루 10회차(회차당 정원 20명)만 운영되면서 이달 일부 선호 시간대 예약 역시 마감된 상태다.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하늘전망대의 체험형 시설 '엣지워크'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세상풍경] 어머니 문정왕후와 아들 명종
김정선 선임 = 조선 왕실에서 가족은 중요한 의미를 가졌다. 무엇보다도 이들의 역학 관계는 백성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어린 왕이 즉위할 때는 왕실에서 가장 큰 어른인 대비가 수렴청정을 했다. 문정왕후는 아들 명종이 12세에 왕위에 오르자 8년간 수렴청정을 펼쳤다. TV 역사 드라마나 교양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문정왕후가 권력을 휘두르는 모습이 묘사되기도 했다. 문정왕후는 수렴청정이 끝난 후에도 외척들과 함께 영향력을 떨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정왕후는 중종의 세 번째 왕비였다. 중종이 세상을 떠난 뒤 능은 두 번째 왕비였던 장경왕후의 능 주변에 조성됐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에 따르면 중종의 능인 정릉은 지대가 낮아 비가 오면 피해가 자주 일어났고, 문정왕후는 지금의 노원구 태릉에 홀로 묻히게 됐다. "사신(史臣)은 논한다.
"순찰 더 돌면 막을 수 있다고?"…묻지마 범죄 뒤엔 '사회적 분노'
지난 7일 오전 광주광역시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묻지마 살인' 피의자 장모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를 겨냥한 이른바 '묻지마 범죄'가 반복되면서 정부의 대응 방식이 한계에 부딪혔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4년 은평구 일본도 살인 사건, 지난해 미아동 마트 살인 사건과 대전 초등생 살해 사건 등이 잇따르며 사회적 불안이 커졌다.정부는 사건이 터질 때마다 대응책을 내놨다. 법무부는 보호관찰 대상자 중 잠재 위험군을 선별해 별도 관리하겠다고 했다.하지만 이상동기 범죄는 2023년 46건, 2024년 42건, 2025년 39건으로 집계돼 유의미한 감소세를 보이지 않았다.
인천 아파트 공사장서 비계 넘어져…작업자 4명 부상
인천 아파트 공사장에서 공사용 가설물(비계)이 넘어지면서 작업자 4명이 다쳤다. 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5분께 서구 불로동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비계가 넘어졌다.
[다문화 3.0] 5년째 인형극 만드는 결혼이주여성들 "자존감 높아졌어요"
성평등부 '가정의달 기념식' 축하무대 장식한 '색동나무 인형극단' 국내 첫 결혼이주여성극단 창단…"다문화 이해 커지며 아이들도 당당해져" "넌 왜 손으로 밥을 먹어?" "필리핀에선 손으로 먹는다고! 그건 함께 먹는 즐거움과 평등함을 상징해." "이렇게 우리 모두 먹는 문화가 다르구나. 우리가 서로 다른 걸 모르고 이상하다, 시끄럽다, 더럽다고 하고 오해가 생긴 것이구나." 외국 며느리로서 이렇게 대한민국에서 즐겁게 활동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광양시와 포스코1%나눔재단의 지원도 큰 역할을 했다. 창단 멤버인 중국 출신 장단 씨는 "처음엔 너무 어색하고 막대 인형을 잡는 것조차 어려웠다"고 털어놓았다. 장명숙 가족센터 주임은 "이분들이 가족센터 동아리실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다"며 "20분짜리 공연을 위해 한국어 대사를 달달 외웠다"고 귀띔했다. 단원들은 인형극을 통해 자신부터 달라졌다며 "자존감이 높아졌다"고 입을 모았다. 나도 우리 아이가 왕따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다"며 "인형극을 통해 나도 달라지고, 아이들도 당당해졌다"고 전했다.
브레이크 이상에 과적까지…사망사고 낸 화물차 운전자 집유
과적 화물차를 몰다 브레이크가 고장 난 것을 알고도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아 사망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운전자에게 금고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밤새 안녕' 챙기는 78세 경로당 총무…고독사 막는 노노케어
"연락 안 되면 가족에 전화"…홍신자 씨가 바꾼 청주 사천동 경로당 "경로당에 안 나오시면 전화부터 해봐요. 연세 드신 분들에게 '밤새 안녕'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잖아요." 지난달 말에는 연락 없이 경로당에 오지 않은 한 회원의 가족에게 전화해 비밀번호를 파악한 뒤 집안에 들어가 안부를 확인한 일도 있다. 홍 총무는 "혹시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가 싶어 깜짝 놀랐다"며 "내가 회원과 회원 가족 간의 연결고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홍 총무에게 경로당은 쉬러 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안 보이면 찾아가고 아프면 살피는 공간이다. 홍 총무가 살림을 맡은 뒤로 경로당은 달라졌다.
어린이집서 한살배기 넘어져 전치 8주…法 "3천여만원 배상하라"
아이의 부모는 A씨가 주의의무를 다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으며, 어린이집 원장 역시 A씨의 고용주로서 공동의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국내 첫 독자 엔진 개발 이끈 송준국 전 현대차 부사장 별세
현대자동차의 첫 국산 독자 엔진인 '알파 엔진' 개발을 이끌었던 송준국 전 현대차 부사장이 별세했다. 9일 유족에 따르면 송 전 부사장은 지난달 29일 미국 미시간주에서 폐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이후 현대차 마북리연구소장과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을 맡아 국내 첫 독자 자동차 엔진 개발을 지원했다. 고인은 연구소장으로 개발을 총괄 지원했다.
진도 앞바다서 21t급 어선 화재…승선원 10명 전원 구조
구조를 기다리던 승선원 전원은 신고접수 약 30분 후인 0시 40분 선단선에 의해 전원 구조됐다.선박 선장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승선원의 상태를 파악하며 전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흩어지지 말고 모여 있도록 당부했다.
‘불금’엔 ‘비행기 모드’ ON…“사람 만나는 게 피곤하다”
직장과 SNS에서의 관계 피로가 커지면서 혼자 OTT나 콘텐츠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서울 광화문의 한 IT기업에 근무하는 김진호 씨(34·가명)는 최근 10년 넘게 이어온 고교 동창 단톡방에서 조용히 나왔다. 특별한 갈등은 없었다. 그저 인간관계에 쓸 시간과 에너지가 바닥났다는 느낌이 더 컸다.비단 김 씨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연결이 과잉된 시대, 인간관계를 스스로 줄이려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인간관계를 두고 “관리 비용”이라는 표현도 나온다. 류채우 씨가 직접 주최한 경도 모임에서 참가자들이 실제로 경찰과 도둑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 시골쥐 스레드 갈무리 약속 시간을 맞춰야 하고, 상대 감정에 신경 써야 하며, 식사나 술자리 비용도 적지 않다. 여기에 결혼식 축의금이나 각종 모임 비용까지 더하면 부담이 커진다.이 같은 흐름은 단순한 개인주의 확대만으로 보긴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화창한 봄 날씨 이어져…낮 최고 26도·큰 일교차 주의
토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온난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오르겠다고 설명했다. 주요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도, 원주·강릉 22도, 대전·광주 23도, 대구·울산 24도 등으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달 근처에서 봤다"…아폴로 11호 비행사의 'UFO' 목격담
미국 정부가 미확인 비행물체, 이른바 UFO 관련 자료를 대거 공개했다. 자료에는 1940년대부터 지난해까지 세계 각지에서 수집된 목격 보고와 군 보고, 우주 공간과 달 탐사 과정에서 확보된 기록 등이 포함됐다.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아폴로 미션 관련 자료다. 인류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아폴로 11호 비행사들은 달 접근 과정과 달 표면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와 섬광을 목격했다고 보고했다. 아폴로 17호 자료에는 달 표면 상공에서 빛나는 물체 3개가 촬영된 내용도 포함됐다.제미니 7호 임무 중 우주비행사 프랭크 보먼이 미확인 물체를 목격했다고 보고한 기록도 공개됐다.
"일급 18만원, 초과 수당 시간당 3만원" 4주간 500만원 벌게 한 '수상한 알바' [사건실화]
피해 입증을 어떻게 해야 하냐는 질문에 직원은 "엠바고 상황이라 금을 구매해서 현금화해야 한다.준비한 현금은 금융감독원 직원에게 전달하라"고 말했다. 돈을 가져간 A씨는 금융감독원 직원이 아닌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이었다.A씨의 범행은 계속됐다. 3시간 뒤에는 서울 노원구에 있는 한 교회 앞에서 보이스피싱 직원의 지시에 따라 또 다른 피해자 C씨에게 접근했다. C씨는 현금 일련번호, QR 코드 등을 전부 추적해 자금 추적을 해야 하니 현금을 찾아 금융감독원 직원에게 전달하라는 설명에 A씨에게 3300만원을 건넸다. A씨는 돈을 가로챈 뒤 사라졌다.A씨의 범행을 멈춘 것은 또 다른 피해자의 신고였다. 그러나 법원은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의 공모 사실은 전체 보이스피싱 조직의 범행 방법이나 내용까지 구체적으로 알고 있어야만 성립하는 것이 아니다. 그가 범행 전반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했어도 자신의 행동이 보이스피싱 범행의 일부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어느 정도 인식한 채 수거책 업무를 수행했다고 본 것이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본인이 담당하는 업무나 채용된 회사가 합법적이지 않은 일과 관계된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서도 업무를 수행했다. 어떤 업무를 담당하는지에 대한 내용도 근로계약서에 적시돼 있지 않았으나 이를 특별히 문제 삼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법원에 따르면 A씨의 업무는 비정상적인 업무 처리였으며 널리 알려진 보이스피싱 범행의 전형적인 수법에도 부합했다. 그는 총 15회에 걸쳐 현금 수거 등 업무를 담당했다.
종합특검, 내란 부화수행 의혹 오영훈 제주지사 불기소 처분
해당 사건을 수사한 내란특검팀(조은석 특검)도 오 지사를 불기소한 바 있다.한편 특검팀은 지난 7일 김관영 전북지사에 대해서도 내란 방조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불기소 처분했다.특검팀은 이와 관련해 "김 지사는 계엄선포 29분 후 기자 인터뷰를 통해 비상계엄 선포가 위헌이라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했다"며 "당시 도지사가 국헌문란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또 "청사 폐쇄, 준예산 편성, 35사단 지역 계엄사와의 협조체제 유지 등 고발장 기재 혐의 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을 확인했다"고 부연했다.김 지사는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당시 전북도지사로서 도청사 폐쇄 등의 행정안전부 지침을 이행하고, 지역 계엄사령부에 협조한 혐의로 고발됐다.
'마산 아구찜' 맛보세요…창원 오동동서 아구데이 축제
경남 창원시는 9일 마산합포구 오동동문화광장에서 '제15회 마산아구데이 축제'를 연다.
"뭐 먹을래?" 묻지만 정답은 따로…회식 메뉴 눈치 보는 신입 [월급쟁이 희노애락]
"뭐 먹고 싶어요? ", "제가 골라도 돼요? "입사 4개월 차 20대 직장인 A씨는 팀 회식 공지가 올라오면 메뉴보다 먼저 사람들 반응을 살핀다. 팀장은 "편하게 정하라"고 했지만, A씨가 파스타집을 말하자 한 선배는 "회식은 고기지"라고 했다. A씨는 "의견을 물어봐서 말했는데 괜히 나선 사람처럼 됐다"며 "그 뒤로는 그냥 아무거나 좋다고 한다"고 말했다.회식 메뉴 하나에도 회사 안의 위계가 묻어난다. 삼겹살, 회, 치킨처럼 술자리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메뉴가 먼저 거론된다.A씨는 "술을 못 마신다고 하면 분위기를 깨는 것 같고, 먼저 빠지겠다고 말하기도 어렵다"고 했다. 그는 "회식이 싫다기보다 선택권이 없는 느낌이 힘들다"며 "메뉴를 고르는 척하지만 결국 정해진 방향으로 간다"고 말했다.팀장급 직원들의 생각은 다르다. 40대 직장인 B씨는 "요즘은 예전처럼 술을 강요하지도 않고 2차도 거의 안 간다"며 "그래도 얼굴 보고 밥 먹는 시간이 있어야 팀이 돌아간다"고 했다. 그는 "메신저와 회의만으로는 서로를 알기 어렵다"고 말했다.회식에 대한 부담은 개인의 취향 문제로만 보기 어렵다. 퇴근 뒤 시간이 줄어드는 문제, 여러 사람 앞에서 말을 맞춰야 하는 부담, 술자리 분위기까지 한꺼번에 겹치기 때문이다.
[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경북권 건조특보
일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야외활동하기 좋겠지만,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옷차림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2심 "한덕수, 국무회의 제대로 운영해도 계엄 못 막았을 것"
이에 따라 한 전 총리에게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부작위 책임까지 물을 순 없다고 본 것이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1부(이승철 조진구 김민아 고법판사)는 한 전 총리의 항소심 판결문에 이같이 적시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국무회의를 제대로 운영할 의무를 저버렸다는 부작위 책임은 인정하지 않았다. 아울러 사태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은 고도의 통치행위이기 때문에 꼭 국무회의를 거칠 필요는 없다", "내가 한 결정이다. 이는 "한 전 총리가 의무를 다하지 않은 채 실질적인 국무회의 심의 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도록 했다"며 부작위 책임까지 인정한 1심 판결과 배치된다.
[청주소식] 결혼·출산가정 주택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시는 매입·전세 등 주택자금 대출의 기납부 이자를 가구당 연 최대 50만원, 최대 5년간 250만원 지원한다. 청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026년 결혼·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매입·전세 등 주택자금 대출의 기납부 이자를 가구당 연 최대 50만원, 최대 5년간 250만원 지원한다.
"절이 오물 흘려보낸다"…사찰 명예훼손 시민단체 관계자 벌금형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허위 방송으로 사찰의 명예를 훼손한 시민단체 관계자가 벌금형을 받았다.
경남교육청, 위기 학생 돕는 '학맞통 안내서' 전 학교 배포
교직원들이 언제든 활용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홈페이지와 경남교육디지털자료관에도 관련 파일을 게시했다.
10대 얼굴 합성 허위 영상물 전송한 20대 집행유예
재판부는 “죄질이 나쁜 점,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재범 방지를 다짐하는 점 등을 종합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울주군 중장년층 대상 한의약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참여 대상은 다이어트 프로그램 참여자 중 희망자 60명이다.
"국무회의 제대로 열었어도 계엄 못 막았을 것"…한덕수 2심 판단 보니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항소심 재판부가 비상계엄 당시 한 전 총리의 책임 범위를 1심보다 좁게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내란 중요임무에 종사한 혐의는 유죄로 봤다.다만 국무회의를 제대로 운영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책임', 즉 부작위 책임까지 묻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1심은 한 전 총리가 총리로서 의무를 다하지 않은 채 실질적인 국무회의 심의 없이 비상계엄이 선포되도록 했다고 보고 부작위 책임까지 인정했다.항소심에서 부작위 책임이 인정되지 않으면서 형량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내주날씨] 월요일부터 전국 곳곳 비…기온은 평년과 비슷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11일은 오후부터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북부, 충북 중·북부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서해5도, 강원 내륙·산지 5∼10㎜, 충남 북부와 충북 중·북부 5㎜ 안팎이다. 새벽 수도권과 충남,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수요일인 13일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목요일인 14일 오전에는 강원도와 충북, 경북권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서울 동북·서남권에 건조주의보
기상청은 9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동북·서남권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양양 등 강원 6곳 건조주의보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경기 광명에 건조주의보
기상청은 9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 광명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구미 등 경북 4곳 건조주의보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충북 청주·영동에 건조주의보
기상청은 9일 오전 10시를 기해 충북 청주·영동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울주군, 유아·보호자 체험형 독서 행사 '북캠핑' 개최
참여 대상은 2020~2022년생 유아와 보호자로 회차별 10가정씩 참여할 수 있다.
부산 앞바다에 기름 2714L 유출 후 은폐…60대 업체 대표 적발
부산해양경찰서는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유창청소업체 대표 A 씨(60대)를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A 씨는 지난 7일 오전 부산 영도구 대평동 소형선 부두 해상에서 23톤급 유창청소선의 화물유 이송 작업을 하다 기름을 바다에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해경은 같은날 낮 12시 16분쯤 “바다에 기름이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방제 함정 등을 긴급 투입해 방제 작업을 벌였다.이후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과 주변 선박 탐문, 시료 채취 등을 통해 유출 선박을 특정해 A 씨를 적발했다.
한덕수 형량 8년 줄인 이유 보니…2심 “국무회의 제대로 했어도 계엄 못 막아”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항소심 재판부가 “적법한 국무회의 심의를 통해 대통령에게 반대 의견을 전했더라도 비상계엄 선포를 막았을 것으로 단정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1심과는 달리 비상계엄 당시 한 전 총리에게 계엄을 막지 않은 책임을 묻지 않은 것이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1부(이승철 조진구 김민아 고법판사)는 한 전 총리의 항소심 판결문에 이같이 적었다. 이는 한 전 총리에게 계엄을 막지 못한 책임을 인정한 1심 판단과는 차이가 있다. 이에 따라 한 전 총리의 2심 선고 형량이 1심보다 8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아빠 나 이렇게 잘 컸어요”…무료 사진 복원이 만든 기적 [따만사]
“작가님 덕분에 그동안 바사삭 부서졌던 인류애가 살아나고 있어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던 할아버지가 갑자기 폐렴으로 돌아가셨어요. 6·25 참전용사 이신데 제복을 입은 사진이 없어요. 그는 온라인에 안타까운 사연이 올라오면 자발적으로 나서 아무 조건 없이 오래된 사진을 복원해 주고 있다.김 씨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무상으로 복원한 사진만 최소 500장이 넘는다. 틈틈이 시간을 내 SNS 속 사연들의 추억을 되살려주고 있다. 하루에 4~5건, 많게는 10건 이상 복원 작업을 한 적도 있다.스레드에 올라온 참전용사 유족의 사연에 김 씨는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사진 속 할아버지는 연로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고, 눈도 힘겹게 뜬 상태였다. 화질 역시 좋지 않았다.김 씨는 할아버지가 반듯한 자세로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사진을 복원했다. 사연자의 어머니는 불과 몇 주 만에 더 이상 손쓸 수 없을 정도로 병세가 악화됐고, 가족은 애써 외면하던 영정사진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는 서둘러서 복원한 사진을 유족에게 보냈다.김 씨는고 전했다.
강원교육청, 2026 고교학점제 원주권역 설명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는 9일 원주시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원주권역 고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열었다.
미세먼지 없이 포근하고 맑은 오늘…낮 최고 26도·일교차 커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를 오르내리겠다.다만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낮 동안 햇볕이 강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존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대구·경북 남동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됐고, 일부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 충북, 그 밖의 경상권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여고생 살해범은 ○○○"…SNS서 이름·사진 확산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하고 남고생에게 중상을 입힌 장모(24) 씨의 실명과 사진이 SNS(사회관계망)를 통해 확산 중이다. 9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는 장씨의 이름과 최근 및 청소년 시기의 사진이 유포됐다. 최근 사진은 장씨 SNS 계정의 프로필과 동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SNS 이용자는 장씨 가족의 직업과 근황이라는 내용을 해당 게시물에 담기도 했다. 광주경찰청은 전날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장씨의 신상 공개 결정을 내렸다. 경찰 관계자는 "SNS에 장씨의 신상이 떠도는 줄은 몰랐다.
들쥐 3천마리 잡고 자기 팔에 주사 꽂아…'한국의 파스퇴르'
과정은 험난했다.연구원들은 군부대 인근에서 쥐를 잡다 간첩으로 몰려 사살당할 뻔하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생사의 갈림길에 서기도 했다.
신상공개 전인데…여고생 살해 피의자 이름·사진 SNS 확산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하고 남고생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장모씨(24)의 이름과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 경찰의 공식 신상 공개 절차가 완료되기 전 피의자 신상이 먼저 유포된 것이다.9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는 장씨의 실명과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왔다. 일부 게시물에는 장씨의 최근 사진과 청소년 시절 사진으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함께 게재됐다. 최근 사진은 장씨 SNS 계정 프로필과 같은 것으로 전해졌다.
"입양절차, 민간위탁·국가감독 필요…평가지표도 공개해야"
이들 단체는 "전문가들은 생후 12개월 이전의 안정적 애착 형성이 평생의 발달을 결정짓는다고 말한다. 이것이 헤이그 협약이 '신속성 원칙'을 명시한 이유"라며 "그러나 현재의 공적 입양체계는 행정 절차마다 병목을 만들어 아이들의 골든타임을 소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화 한 통의 사전 조율로 막을 수 있는 상처"라고 덧붙였다.
접근금지 명령에도 배우자 흉기 협박한 50대 구속영장 기각
인천 남동경찰서는 사실혼 관계 배우자를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재미동포 2세 언론인 린다 소, '2026 퓰리처상' 수상
로이터통신 …'국내 보도' 부문 공동 수상자에 이름 올려 트럼프가 반대파에 가한 보복 캠페인 추적 보도 재미동포 2세 언론인이 미국 최고 권위 언론상인 '2026년 퓰리처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상금은 1만 5천달러(약 2천만원). 4명으로 구성된 이 특별취재팀에는 한인 2세 린다 소(Linda So) 가 포함됐다. 취재팀은 단순한 폭로를 넘어 사법 시스템과 공무원 조직, 로펌 등 미국 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리는 현장을 생생하게 고발하며 저널리즘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 는 볼티모어에서 태어난 한인 2세이다.
교통경찰관이 음주 단속된 직후 또 운전하다 사고까지 내
9일 취재를 종합하면 울산 남부경찰서 소속 A 경위는 전날 밤 11시 40분께 울산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A 경위는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 운전하다가,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단속됐다. A 경위는 교통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경찰관인 것으로 확인됐다.
광화문 빌딩 숲 속 작은 녹지, 청진공원 새단장 [정동길 옆 사진관]
공원 내부를 가로막던 낡은 담장을 없애 시야와 동선을 확보했다.
[동포의 창] 프놈펜예술대-고신대, 교류협력 위한 MOU
프놈펜예술대학교는 8일 캄보디아 프놈펜 고신대학교 글로벌 센터에서 고신대학교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위성곤 캠프 '도민경청본부' 가동… 생활 불편·정책 제안 직접 받는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캠프가 도민 생활 불편과 정책 제안을 직접 받는 경청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생활민원과 정책 제안, 지역 현안, 행정 개선 아이디어 등을 폭넓게 접수하는 구조다.접수 방식도 온라인으로 열어뒀다. 도민 누구나 네이버폼을 통해 정책 제안과 불편 사항을 낼 수 있다.
부안마실축제, 쓰레기 배출 크게 줄어…"친환경 축제로 거듭"
전북 부안군은 지난 2∼5일 열린 제13회 부안마실축제 기간에 나온 쓰레기가 전년보다 크게 줄었다고 9일 밝혔다.
AI로 증거 찾아낸 검사…대검 형사부 1호 '특별성과 포상'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분석 기법을 수사에 적용해 100만여건의 카카오톡 메시지에서 핵심 증거를 찾아낸 검찰 수사팀이 대검찰청 형사부 1호 특별성과 포상자로 선정됐다. 수사팀은 AI를 활용해 박씨 등이 경쟁업체에 전달한 소스코드를 분석하고, 이들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 100만여건을 학습시킨 뒤 범죄 정황이 의심되는 대화를 추출했다. 그 결과 경찰 수사 단계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공모 증거가 다수 드러났다.
강원교육청, 2027학년도 도내 의과대학 입학설명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춘천시 한림대학교 청송아트홀에서 2027학년도 도내 의과대학 입학설명회를 열었다.
"복비 깎아달라"는 손님 흉기로 협박한 공인중개사 체포
경찰은 사건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조만간 송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나이키 신은 교황님 멋져요"…사제복 차림 레오 14세에 극찬 [영상+]
약 2분 분량의 영상에는 사제복을 입은 레오 14세가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있는 사진도 담겼다. 당연히 운동화를 신을 것"이라며 "공원에서 달리기를 하기 위해 사제복 아래에 반바지를 100% 입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Q는 "레오 14세는 다른 교황과 다르다.
울산 경찰관, 음주운전 적발된 뒤 또 운전대 잡았다 사고…직위해제
이후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파트너? 경쟁자? Z세대가 AI에 보내는 ‘러브-헤이트’
AI에 흥미를 느낀다는 응답도 36%에서 22%로 내려앉았다. 이는 AI가 자신의 직업적 가치와 전문성을 무력화할 것이라는 공포가 ‘전략적 저항’으로 표출된 결과로 분석다. 국내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시빅사이언스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6%가 “광고에 AI를 사용하는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낮아진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일부 브랜드에서는 세련된 AI 이미지 대신 의도적으로 정돈되지 않은 ‘인간미 넘치는’ 사진을 앞세워 Z세대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스승의날 앞두고 교대생 단체 집회…"교사 정원 늘려야"
스승의날을 앞두고 교육대학 학생들이 교원 확충과 공교육 현장 개선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전국교육대학생연합은 9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 일대에서 '2026 지방선거 대응 공동행동' 집회를 열고 정부의 교원 감축 정책을 비판했다. 이들은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교사 정원을 줄이고 있는 가운데, 정작 학교 현장에서는 교사 부족으로 기간제 교사 채용이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사 정원 늘려야"…스승의날 앞두고 거리 나선 교대생들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고, 예비 교사가 참여하는 교육 정책 논의기구를 구성해야 한다는 요구도 내놨다.이날 집회에는 전국 8개 교육대학과 22개 사범대학 학생회 등에 소속된 약 300명이 참석했다.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돈이 없어 남편에게 줄 단팥빵 5개를 훔친 할머니에게 경찰이 ‘법의 잣대’ 대신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에 대해서는 원칙대로 대응하되 생계형 범죄나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까지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이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할머니 거주지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지자체가 운영하는 긴급생계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그곳에선 힘든 일 하지마"…안전공업 화재 희생자 추모식 거행
참사 발생 50일 만에 눈물 속 마지막 인사…"추모시설 마련 계획" 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안전공업 화재 발생 50일 만인 9일 대덕구 문평공원에서 희생자 추모식이 거행됐다. 지난 7일 고인들의 49재가 끝난 만큼 추모식이 거행된 이날까지만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 역시 아들을 잃은 한 어머니는 "목소리도 못 듣고 만져보지도 못하고…고생 많았고 잘 가라"며 애끓는 마음을 전했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고인의 자녀들도 아버지의 위패를 어루만지며 "아빠 잘 가"라는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 고인의 조카는 추모 편지를 통해 삼촌에게 "그곳에서는 힘든 일 하지 말고 편히 쉬어. 꼭 하지 마"라며 "삼촌 조카여서 행복했어. 사랑해"라고 말했다.
"연예인 엄마 덕 아니냐 할까봐"…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취업 소식 조심스레 전한 이유
배우 오윤아가 아들 송민의 취업 소식을 조심스럽게 전했다.8일 오윤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오늘은 특별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민이가 오랫동안 수영을 해왔는데, 여러 오디션 등을 거쳐 들어가게 됐다"고 밝힌 오윤아는 "어릴 때부터 찍어둔 수영 영상을 관계자분들이 보셨다고 하더라. 눈빛도 좋아졌고 훨씬 의젓해졌다"며 "민이는 이제 체육인으로서 인생을 살아가려고 한다"고 전했다.동시에 아들의 취업 과정이 '연예인 특혜'로 비춰질 수 있다는 우려도 숨기지 않았다. 진짜 힘들다.
백령도 불법조업 中어선 2척 나포…중국인 선원 1명 사망
현재까지 나포 과정과 중국인의 사망 사이에 인과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다. 해경은 나포한 어선과 선원들을 인천 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해 불법조업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음주 적발된 교통경찰, 차 키 돌려받고 또 운전하다 사고
A 경위는 교통 업무를 담당하는 간부 경찰관으로 확인됐다.A 경위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았다가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단속됐다. 이후 다시 운전하다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경찰은 A 경위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혁신은 경직된 회의실서 안 나온다"…고려대 경영대의 도전
8일 고려대 현대자동차경영관에서 열린 'KUBS 트레이딩존 오프닝&데모데이' 행사가 열렸다./고려대 “혁신은 경직된 분위기에서 나오는 게 아닙니다. 고려대 경영대학이 내세운 4Tech는 인공지능(AI), AI 반도체, AI 로보틱스, AI 에너지다. 3C가 공간 운영의 철학이라면, 4Tech는 학생들을 키울 기술 영역이다. 고려대 관계자는 "엄 작가는 기존 관념을 해체하는 예술 언어로 인간과 세계를 바라보는 작가"라고 소개했다. 고려대 경영대는 예술 작품을 단순 장식물이 아니라 경영 교육 공간에 다른 시각을 불어넣는 장치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행사장에서는 기업별 발표와 학생 토론뿐 아니라 음악과 공연, 자유로운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로보틱스 분야에서는 물류 로봇 기업 트위니의 천영석 대표가, AI 핀테크 분야에서는 대출 비교 플랫폼 핀다의 이혜민 대표가 참여했다. 뷰티·소비재 분야에서는 아모레퍼시픽 박연진 팀장이, 반도체 분야에서는 SK실트론 박건수 프로가 학생들과 토론했다. 각 팀은 경영대학뿐 아니라 공과대학, 문과대학, 디자인조형학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고려대 경영대는 2030년까지 QS 세계 랭킹 30위권, 2040년까지 세계 랭킹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 광양 오존주의보 발령
9일 오후 2시를 기해 전남 광양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살인미수' 태권도장 관장·직원, '모텔 연쇄살인범' 약물 사용
약물을 탄 술로 남편을 살해하려 한 태권도장 직원과 공범 관장의 범행에 '강북 모텔 연쇄살인범' 김소영(20)이 썼던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사용된 정황이 확인됐다. 9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태권도장 관장 20대 여성 A씨와 직원 40대 여성 B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이번 범행에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썼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은 김소영이 지난해 12월부터 20대 남성 2명을 살해할 때 범행에 사용한 물질이다. 벤조디아제핀은 불면증과 불안장애 등의 완화에 쓰이는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이다.
지역신문에 실린 결혼 소식 악용한 60대 빈집털이범 실형
조사 결과 A씨는 지역일간지에 자녀 결혼식 소식이 실린 지역 인사들을 표적으로 삼았다.
"김치찜 대신 담배 4갑 사다주세요"…'미성년자 꼼수' 의혹 불거진 황당 요청사항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 되면 취소하면 될 것 같다, 감사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글을 올린 작성자는 "얼마짜리 김치찜인데, 될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그러자 누리꾼들은 미성년자가 담배를 구하기 위해 주문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다른 누리꾼들은 "담배 4갑에 2만원이라 치고, 배달 수수료, 부가세, 김치찜 가격까지 빼면 수지타산도 안 맞는다.만약 10만원 결제했으면 인정한다", "자영업자도 참 힘들겠다", "난 예전에 음식 배달 오신 기사님께 2만원 드릴 테니 담배 두 갑 사달라 한 적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술, 담배를 직접 살 수 없는 미성년자들이 심부름 대행업체나 음식 배달 플랫폼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물품을 받을 수 있는 점을 악용하는 사례는 이전부터 문제로 제기되어 왔다.대부분의 배달 플랫폼은 이런 경우에 대비해 '배달 물품에 술, 담배가 포함돼 있다면 이용자의 신분증을 꼭 확인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이용자와 기사에게 공지하고 있다.
'국경 넘어 하나 되는' 대전 세계인 어울림 축제 열려
외국인 주민과 시민이 국경을 넘어 하나 되는 '대전 세계인 어울림 축제'가 9일 대전 중구 서대전공원에서 열렸다.
모텔 연쇄살인범 약물, 또…'살인미수' 태권도장 관장·직원 사용
이들은 C씨가 평소 혼자 술을 즐긴다는 점을 악용해 경기 부천시 원미구 소재 B씨 자택 냉장고에 범행용 술을 넣어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이 메시지를 통해 구체적인 살해 수법을 논의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다만 이들이 공모하여 C씨를 살해하려 한 정확한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A씨와 B씨는 경찰 조사에서 본인들이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주장했다.김소연
인천 도화동 주민들 "건강권 위협…데이터센터 건립 백지화해야"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주민들이 9일 오후 도화동 화동근린공원에서 주민대회를 열고 도화데이터센터 건립 백지화를 촉구했다.
남편 술에 약 탄 태권도장 직원과 공범 관장…김소영 썼던 그 약물 사용
향후 추가 조사 과정에서 A 씨와 B 씨가 김소영을 모방하는 범죄를 저질렀는지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A 씨와 B 씨는 지난달 25일 경기 부천시 원미구 B 씨의 집 냉장고에 약물을 탄 술을 넣어두고 B 씨 남편인 50대 남성 C 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17억 빚투로 하이닉스 23억 몰빵한 ‘간 큰 공무원’…“주식 모르면 쉿~”
D+2 거래일 기준으로 대출일이 잡히는 것”이라며 “미수나 일반 대출이 아니라 유통(신용)융자”라고 설명했다.
‘남편 살해 모의’ 태권도장 직원·관장, ‘모텔 연쇄살인’ 김소영이 쓴 약물 사용 정황
남편을 살해하려 한 태권도장 직원과 공범 관장의 범행에 ‘강북 모텔 연쇄살인범’ 김소영이 쓴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사용된 정황이 나왔다. 9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태권도장 관장 20대 여성 A씨와 직원 40대 여성 B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이번 범행에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썼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은 20대 남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소영이 범행에 사용한 물질이다.
"넘어져도 일어서서 끝까지"…안산서 국제어린이마라톤
"우리 아이가 마지막에 넘어졌는데도 혼자 꿋꿋하게 일어서서 끝까지 결승선에 도착하는 걸 보니까 너무 대견하더라고요." 9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호수공원에서 열린 '2026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 안산 대회에 참가한 6살 어린이의 아버지는 아들을 바라보며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이같이 말했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권규민(11) 군은 "가족들과 마라톤에 처음 나와 즐겁고 행복한데 1등까지 하게 돼 더욱 좋고 내년에도 꼭 참가하고 싶어요"라며 미소 지었다.
비사업용 토지, 세금 폭탄 피하려면 '사업용'으로 만들어라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정부가 기업이 보유한 비사업용 부동산에 대한 규제 강화를 시사하면서 비사업용 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흔히 '비업무용 토지'라고도 불리지만 소득세법상 정확한 명칭은 '비사업용 토지'다. 부동산 투기 억제와 토지의 효율적 이용 촉진이 목적이다.
'약물 살해시도' 태권도장 관장·직원, 구속심사 출석…묵묵부답
약물을 탄 술로 남편을 살해하려 한 태권도장 직원과 공범 관장이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태권도장 관장 20대 여성 A씨와 직원 40대 여성 B씨는 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 부천지원에 잇따라 들어섰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는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전광훈 "구치소서 尹에 계엄 이유 물었더니 '부정선거'라 답해"
집회 참가자들에게 이른바 '국민저항권' 논리를 주입하고, 다수의 시위대를 동원해 불법 집회를 강행하면서 폭동 사태를 교사한 혐의를 받는다.법원은 지난달 7일 전씨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보석으로 풀려난 전씨는 광화문 집회와 사랑제일교회 예배 등에 잇따라 참석하며 대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씨는 지난달 30일 윤 전 대통령을 접견하기 위해 서울구치소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진스, 명백하게 베꼈다"…美 저작권 피소에 "표절 사실무근"
이후 그는 동료 작곡가 3인과 협업하여 해당 트랙 위에 '원 오브 어 카인드'를 작사하고 녹음까지 마쳤다.그러나 해당 곡은 최종 선발 과정에서 탈락했다. '하우 스위트'는 발매 당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18위, 미국 제외 순위에서는 7위까지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원고 측은 자신들의 데모곡에 대한 정당한 라이선스 계약 없이 곡이 무단 사용되었다고 강조하며, '하우 스위트'로 발생한 전체 수익 중 비례 지분만큼의 권리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김소연
병든 남편 주려고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에 처벌 대신 도움
오랜 기간 지병을 앓아온 남편에게 주기 위해 단팥빵 5개를 훔친 할머니가 경찰로부터 선처와 지원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조사 결과 A씨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20여년간 병든 남편을 돌봐온 것으로 파악됐다. 오랜 기간 지병을 앓아온 남편에게 주기 위해 단팥빵 5개를 훔친 할머니가 경찰로부터 선처와 지원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넘어져도 일어서서 끝까지"…안산서 국제어린이마라톤(종합)
"우리 아이가 마지막에 넘어졌는데도 혼자 꿋꿋하게 일어서서 끝까지 결승선에 도착하는 걸 보니까 너무 대견하더라고요." 9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호수공원에서 열린 '2026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 안산 대회에 참가한 6살 어린이의 아버지는 아들을 바라보며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화창한 날씨 속에 호수공원 주변 4㎞를 저마다 자신의 속도에 맞춰 달렸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권규민(11) 군은 "가족들과 마라톤에 처음 나와 즐겁고 행복한데 1등까지 하게 돼 더욱 좋고 내년에도 꼭 참가하고 싶어요"라며 미소 지었다.
콩·두부 먹으면 ‘이 질병’ 예방…하루 60~80g 섭취해야 [노화설계]
대두 식품에는 두부, 두유, 된장, 풋콩(에다마메), 템페(인도네시아의 콩 발효 식품) 등을 포함한다. 분석 대상에는 아시아·미국·유럽 지역 연구가 포함됐다. 아시아 연구는 한국·중국·일본·이란 등에서 수행한 5건이었고, 미국 5건, 유럽은 2건(프랑스·영국)이었다. 이어 “추가적인 대규모 연구가 필요하지만, 이번 결과는 콩류와 대두 식품을 건강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식단에 적극 포함해야 한다는 기존 권고를 뒷받침한다”고 결론지었다.관련 논문 주소:
태권도장 살인미수 공모녀들, ‘김소영 약물’ 똑같이 썼다…“60정 빻아 소주병에”
9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태권도장 관장과 40대 여성 직원은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이번 범행에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썼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경찰이 내민 건 수갑 아니었다
긴급생계비지원은 생계곤란 등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에게 긴급 구호 물품과 돌봄서비스 등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이와 함께 단팥빵 절도 사건은 경미범죄 심사위원회에 회부해 감경 조치한 뒤 즉결심판에 넘겼다.
박은식 산림청장, 청주 상당산성 일대서 산불 예방 캠페인
이날 캠페인에서 박 청장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급증하는 5월 가정의 달에 청주의 대표 휴식처인 상당산성을 찾은 나들이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긴장감을 늦추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박 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푸른 산림은 온 가족이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과정에서 산불예방이라는 안전수칙이 소홀해지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박 청장은 또 △입산 시 라이터·담배 등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림 인접지 내 취사 행위 근절 △산불 발견 시 신속한 신고 요령 등 산불예방 수칙도 안내했다.
스승의날 앞둔 교대생들 "교사 업무 부담 커져…인력 확충해야"
실제로 학생들의 배경이 다양해지고 고교학점제와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등이 확대되면서 교사 한 명이 감당해야 할 업무 부담이 커졌다는 설명이다.서울교대 총학생회장인 이문의 전국교육대학생연합 의장도 "내실 있는 교육 환경에서 준비된 교사가 배출될 때 그 혜택은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돌아간다"며 "대학 재정을 확충하고, 교원 양성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학부모들의 과도한 민원과 교권 침해 문제를 지적하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예비 교사가 참여하는 교육 정책 논의기구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6·3 지방선거 교육감 후보들에게 학생들의 요구안을 담은 정책 질의서를 전달하고, 교육부 장관 면담을 요구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익산 연립주택서 화재…입주민 1명 부상
9일 오후 4시 12분께 전북 익산시 신동 한 3층짜리 연립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강원서 산악사고 2건 발생, 등산객 헬기 이송…생명 지장없어
소방 당국은 헬기로 A씨를 구조해 원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 식당서 불…인명피해 없어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양양 캠핑장 텐트서 화재 35분 만에 진화…2명 연기흡입 이송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이날 오전 6시 1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30대 남녀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텐트가 불에 타 소방 당국 추산 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군산 자동차전용도로서 차량 3대 충돌…5명 경상
이 사고로 50대 승용차 운전자 등 5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익산 신동 연립주택 화재…30대 남성 2도 화상
9일 오후 4시 12분께 전북 익산시 신동의 한 연립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약물 탄 술로 남편 살해시도' 태권도장 직원·공범 관장 구속
약물을 탄 술로 남편을 살해하려 한 태권도장 직원과 공범 관장이 모두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9일 살인미수 혐의로 태권도장 관장 20대 여성 A씨와 직원 40대 여성 B씨를 구속했다. 이들은 C씨가 평소 혼자 술을 마신다는 점을 노리고 범행을 계획했으나, C씨는 약물이 섞인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진천 중부고속도로서 차량 8대 다중 추돌…8명 부상
이 사고로 운전자 등 8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백령도서 ‘불법 조업’ 중국 어선 2척 나포···선원 1명 사망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벌이던 중국 어선 2척이 해양경찰에 나포됐다. 해경은 NLL을 침범한 불법 조업 어선들을 발견하고 해군과 합동 작전을 벌여 백령도 북서방 14.8㎞ 해상에서 A호와 B호를 나포했다.
‘약물 탄 술로 남편 살해 모의’ 태권도장 직원·관장 구속
약물을 탄 술로 남편을 살해하려 한 태권도장 직원과 공범 관장이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9일 살인미수 혐의로 태권도장 관장인 20대 여성 A씨와 직원인 40대 여성 B씨를 구속했다. A씨와 B씨는 지난달 25일 부천시 원미구 B씨의 집 냉장고에 약물을 탄 술을 넣어두고 B씨 남편인 50대 남성 C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벤조디아제핀은 불면증과 불안장애 완화에 쓰이는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이다.
"2년 만에 240억"…YG 떠난 제니, 결국 대박 터졌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본인이 설립한 1인 기획사 오에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200억원이 넘는 정산금을 지급받았다.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오에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제니에게 94억7955만4000원을 지급했다. 제니의 모친이 대표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회사는 설립 첫해인 2024년 매출액 189억원과 영업이익 5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12월 만기 예정인 주주차입금 잔액은 28억5732만원이다.김소연
엘리베이터서 마주친 위층 이웃 흉기로 살해…20대 체포
대구 서부경찰서는 이웃을 흉기로 숨지게 한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약물 타 남편 살해 시도' 20대 女관장·40대 女직원 구속
이들은 C씨가 평소 홀로 술을 즐긴다는 점을 노려 경기 부천시 원미구 소재 B씨의 자택 냉장고에 범행용 술을 넣어두는 치밀함을 보였다.
약물 탄 술로 남편 살해 시도…태권도장 관장·직원 구속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이 29일 오전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아들의 의경 보직 특혜와 관련해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차장실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의 모습.
사우나손님 마사지하다 갈비뼈 부러뜨린 70대女, 벌금형
법원도 같은 금액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A씨가 이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평창 오대산서 산불…헬기 2대 투입 진화중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2대 등 장비 19대, 인력 6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산불이 난 현지 기상은 초속 5.1m, 습도 29%로 매우 건조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위층 이웃 살해한 20대 체포···층간소음 갈등 추정
경찰은 아파트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용의자는 이날 오전 10시 40분경 대구 서구 자신이 사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친 50대 위층 이웃 주민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이웃을 흉기로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20대를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경찰은 층간소음으로 다투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현재까지 보고 있다.
‘남편 살인미수’ 태권도장 공범女 둘 다 구속…“도주 우려”
관장은 이후 알약 형태의 벤조디아제핀계 약물 60정을 가루로 만든 뒤 범행에 사용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건조…낮 최고 21∼27도
일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 동북권·서남권과 경기도 일부, 강원 동해안, 충북권 일부, 경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외 수도권과 경남권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들쥐 잡고, 자기 팔에 주사 꽂고…한타바이러스 정복한 이호왕 박사
'한타'라는 명칭은 한탄강 유역에서 채집한 등줄쥐의 폐 조직에서 병원체 분리에 성공한 것에 착안해 발견 지역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것이다.이 박사는 1988년 말 세계 최초로 한타바이러스 예방 백신 개발에도 성공했다. 백신 효과 검증을 위해 인간 대상의 임상시험이 필요해지자, 이 박사는 연구진 7명과 함께 본인의 팔에 직접 주사기를 꽂기도 했다. 이러한 업적 덕분에 이 박사는 노벨 의학상 후보로도 여러 차례 거론되었다.바이러스 연구와 더불어 후진 양성에도 헌신했다. 1973년부터 1994년까지 고려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학장,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WHO 유행성 출혈열 연구협력센터 소장, 한탄생명과학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 송파구 고깃집에서 불…25명 대피
9일 오후 4시 56분께 서울 송파구 석촌동의 한 6층짜리 건물 2층 고깃집에서 불이 났다.
평창 대관령면서 산불…헬기 2대 투입해 36분 만에 진화
불이 나자 산림 소방 당국 등은 인력 64명, 헬기 2대, 진화차 5대 등 장비 19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불이 나자 산림 소방 당국 등은 인력 64명, 헬기 2대, 진화차 5대 등 장비 19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1223회 로또 1등 16, 18, 20, 32, 33, 39…보너스 26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6명이다. 각각 18억5755만4133원을 받는다.
일요일, 미세먼지도 없고 화창해요···나들이나 산책하기 딱 좋은 날
9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시민들이 화창한 날씨 속 여유를 즐기고 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 동북권·서남권과 경기도 일부, 강원 동해안, 충북권 일부, 경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군산 어청도 쓰레기 야적장서 불…5시간째 진화 중
9일 오후 5시 3분께 전북 군산시 어청도 한 쓰레기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