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호르무즈 韓선사 운용 선박내 폭발에 "선원 안전 최우선"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과 함께 선원과 선박의 안전을 기원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호르무즈 韓선박 피격 첩보'에 외교·안보당국 상황파악 분주
폭발과 화재 원인은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지만, 정부 관계자는 "한국 선박이 피격됐다는 정보에 관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해당 선박은 정박 중 기관실 좌현에서 화재가 있었으며, 외부 강판에 육안으로 일부 손상이 관찰되는 상태라고 전해졌다. 만약 피격에 의한 것이라면 이란 전쟁 개전 이래 한국 관련 선박이 공격받은 첫 사례가 되는 것이어서 정부는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상황 파악에 주력하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호르무즈에 있는) 선박과 선원을 해협에서 안전하게 빼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프로젝트 개시를 알린 바 있다. 미군은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국 상선 2척이 해협을 무사통과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호르무즈 정박 韓선박서 폭발…정부 "인명 피해는 없어"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로 군사 충돌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호르무즈해협에 정박 중이던 한국 선박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 선박을 대상으로 한 피격 가능성도 거론된다. 중동 전쟁 발발 이후 지금까지 한국 선박이 공격받은 적은 없다. HMM 관계자는 “해당 벌크선의 기관실 좌현에서 폭발 소리와 함께 화재가 일어났다”고 전했다.
백악관 "트럼프 방중 때 김정은 만나는 일정 현재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중순 중국을 방문할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는 일정이 현재로선 계획돼 있지 않다고 미국 백악관이 4일 밝혔다.
李, 조작기소 특검법 속도조절 주문…與, 어쩌다 속도위반 했나
'공소 취소' 관련 조항 문제로 야당의 비난이 거세짐은 물론 여당 내부에서도 이상기류가 포착되자 청와대가 빠르게 나선 셈이다.청와대 홍익표 정무수석은 4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특검의 구체적 시기나 절차 등에 대해 여당인 민주당이 국민적 의견 수렴과 숙의 과정을 거쳐 판단해 달라고 말씀하셨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재판중지법' 추진 당시와 달라진 점은, 특검의 필요성 자체를 부정하진 않았다는 것이다.홍 수석은 "윤석열 정권과 정치검찰에 의해 자행된 불법행위와 부당한 수사 등이 상당 부분 밝혀졌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특검 필요성에 대해서도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특검을 통해 진실을 규명하고 사법적 정의를 바로세우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추진은 하되 시기와 절차를 '신중하게 검토'해 달라고 주문한 것이다. '국민적 의견 수렴'과 '숙의 과정'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서 사실상 '지방선거 이후 처리'를 시사한 셈이다.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도 홍 수석의 브리핑 몇 시간 뒤 간담회에서 "시기 또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당 내 여러 의견들이 있는데, 어떻게 (제시되고) 있는지를 판단하면서 내부적으로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당초 민주당에선 '5월 내 처리'를 염두에 두고 4월 한 달 동안 국정조사와 입법 등을 준비해 왔던 것으로 전해진다.국정조사 특위 소속의 한 민주당 의원은 "지방선거가 끝나고 법안을 처리하면 오히려 특검의 동력이 많이 떨어진다"며 "특위는 원래 5월 내로 특검법을 발의하고 통과시키려는 방향이었지만, 반대가 심하니 공소취소 관련 조항을 빼고 처리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지난달 30일 법안이 발의되고 '공소 취소'까지 가능하다는 내용이 알려지자, 보수 야권에선 이를 고리로 맹렬하게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송언석 원내대표의 비판 메시지는 물론 이날 국민의힘·개혁신당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도 연석회의에 나섰다.특히 민주당 측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관련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기도 했다.
정진석, 추경호에 물귀신 작전까지…'반쪽 절윤'의 후과
추경호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지난달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류영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윤창원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등 친윤 인사들의 공천을 둘러싼 국민의힘 내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이란 일촉즉발에 韓선박 '피격'…호르무즈 출구 어디에?
정부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내측 움알쿠와인항 항계 밖 수역에 정박 중인 HMM선박 선체에 외부 충격으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났다. 정부 또한 선사의 판단을 우선적으로 존중한다는 입장이다.
[인터뷰] 조상호 "임기 내 행정수도 세종 완성…자족기능 확충에 집중"
조 후보는 이날 인터뷰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취임 직후 현재 조성 중인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공직자들과 사활을 걸고 발로 뛰겠다고 약속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고 이해찬 전 총리, 이춘희 전 시장 등이 균형발전을 위해 행정수도를 설치하려는 노력을 한 지 20여년이 흘렀다. 지금까지는 행정수도를 만들기 위한 건축, 토목이 관심 주제였다면, 이제는 행정수도의 기능을 어떻게 확충할지 고민할 때다. 세종시장이 되려는 사람은 행정수도에 살을 붙이고 피를 통하게 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기능 확충이다. 두 주제는 뗄 수 없다. 이재명 대통령이 계실 때, 5대 세종시장 임기 중에는 반드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법적인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 5대 세종시장이 되면 행정수도 완성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고, 자족기능 확충은 시장 본연의 의무다. 당선되면 현재 조성 중인 세종 국가산단에 어떤 기업이 함께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조금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취임 직후 국가산단 부지에 컨테이너 사무실을 놓고 가닥이 잡힐 때까지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 중앙당 지지율과 비교해 후보 인지도가 낮다는 지적이 있다. -- 상대하는 국민의힘 후보가 아닌 조상호 후보가 당선돼야 하는 이유. 최민호 후보 개인의 책임이라기보다 전 정부의 무관심이 그런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인터뷰] 최민호 "세종시 발전 5대비전 구현 적임…능력보고 투표해달라"
그는 또 "이번 세종시장 선거의 최대 화두는 '개헌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이라며 "이를 국정과제로 제시한 민주당이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4년 임기 중에 행정수도 관련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움직임이 구체화됐으며, 한글문화도시, 행정수도 완성, 정원도시·스마트도시 등 도시 발전 5대 비전을 설정했다. 세종시 발전을 위해 제가 설정한 5대 비전을 직접 구현해 보고 싶다. -- 이번 세종시장 선거 가장 큰 화두는 무엇이라고 보나.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하고 국정과제 중 우선순위로 둔 게 행정수도 완성 아니었나. 개헌을 통해서 행정수도 완성을 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약속대로 개헌 내용에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한다'는 조항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현실은 행정수도 관련 내용이 빠져있다. 개헌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을 국정과제로 제시한 민주당이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두 번째는 경제다. 지역 경제를 어떻게 일으키고 상가 공실과 소상공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국민의힘이 계엄 사태라는 문제를 야기시켰기 때문에 그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본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책임을 다 면했다는 그런 생각은 안 한다. 세종시 발전을 위한 비전과 경력, 능력이 있기 때문에 제가 더 세종시장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정청래, 경기 북부·부천 방문…수도권 표심 공략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6·3 지방선거를 29일 앞둔 5일 경기 북부와 부천 등을 돌며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선다.
국힘 강원·충청·세종·수도권 후보 '조작기소 특검' 대응 회견
국민의힘 소속 강원·충청·세종·수도권 광역후보들은 5일 '이재명 사법쿠테타 저지를 위한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후보 긴급 회견'을 연다.
국힘, 오늘 '한동훈 무소속 출마' 부산 북갑 후보 발표
국민의힘은 5일 한동훈 전 대표가 무소속 출마에 나선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후보를 확정한다.
李대통령 부부, 청와대서 어린이날 아동·보호자 초청 행사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5일 오전 청와대 본관과 녹지원에서 '제104회 어린이날 청와대 초청 행사'를 연다.
역대 지방선거 승패 가른 '사건들'..이번엔?
비교적 최근인 2018년에는 더불어민주당이 14곳, 2022년에는 국민의힘이 12곳을 차지하면서 압승을 차지했다.각각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윤석열 정부 출범의 영향 때문이다. 이처럼 정권에 대한 지원·심판론은 지방선거 승패를 결정짓는 최대 변수다.한편 잠깐의 순간이나, 선거와 무관하게 보이는 사건 트리거가 돼 선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2024년 3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파 한 단을 집어 들면서 일어난 '대파 논란'은 당시 여당이었던 국민의힘의 참패에 영향을 끼쳤다. 경제에 무지하고 민생에 무관심한 정부·여당이라는 이미지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한국 지방선거의 역사 속에서, 선거 직전의 '사건'이 운명을 가른 사례를 톺아봤다.때는 2002년 6월, 전국이 월드컵이라는 축제 분위기에 빠져 있을 때였다. 당시 4일 첫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폴란드를 2대 1로 꺾었고, 10일 미국을 상대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하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최규선 게이트는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전 의원이 연루된 사건으로, 여당에 거대 악재로 작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2006년 4회 지방선거는 한나라당에게 유리한 국면에서 치러졌고 결과도 예상대로 나왔다. 노무현 정부 막바지로 다다른 시기에 열린 만큼 정권심판론이 불었고, 여당인 열린우리당은 분열했기 때문이다. 당시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 싹쓸이만은 막아 달라"는 리본을 가슴에 달기도 했다. 2006년 5월 20일 서울 신촌에서 유세 중이던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는 한 시민이 휘두른 커터칼에 피습당했고, 병원으로 이송된다. 당시 대전시장 선거에서는 열린우리당 후보가 유리한 상황이었다. 정신을 차린 박 대표가 가장 먼저 꺼낸 말은 "대전은요? 당시 '사라진 7시간' 논란 등이 불거졌고, 구조에 실패한 박근혜 정부에 대한 비토 여론이 거세졌다. 선거 역시 '정권 심판' 구도 속에서 여당인 새누리당의 참패가 예상됐다.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 싹쓸이만은 막아 달라"고 외친 것처럼 국민의힘도 "더불어민주당 싹쓸이만은 막아 달라"고 외쳐야할 판이다.그럼에도 변수는 존재한다.
[르포] “그래도 대구는 보수”…접전지 대구에 ‘공소취소발’ 샤이보수 결집 움직임
“김부겸이가 민주당 사람 중에는 제일로 낫지. 근데 대구는 진짜 보수지예. 김부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시민들은 “대구에선 안심해선 안 된다”며 막판 보수세 결집을 우려했다. 지난 3일 대구 중구 반월당, 북구 칠성시장과 유통단지, 경북대 대구캠퍼스,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시민들을 만나 표심을 물었다. 인터뷰에 응한 시민 다수는 추 후보에게 표를 주겠다고 하거나 투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역 발전이나 내란 세력 심판을 위해 김부겸 후보를 찍겠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동서시장에서 빵집을 운영하는 김홍도씨(62)는 “국민의힘이 더욱 결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공소취소 권한을 보면 이재명이가 자기가 불리한 쪽 상대로 살벌하게 정치하는 게 보인다”며 “의원 수가 민주당이 앞서니 유리한 법안은 다 통과시키지 않나”고 말했다. 최씨는 “민주당 당원이나 의원이 공소취소를 발의하는 건 그렇다 쳐도, 대통령이 반대하지 않고 가만히 모른 체하는 건 안 된다”고 말했다. 조씨는 공소취소 권한에 대해 “(여당이) 권력을 잡아 없는 법까지 만들어 자기들의 죄를 피해가려고 한다”며 “민주당이 국민을 우습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 사람들도 이제 추경호를 그렇게 안 좋아한다”고 했다. 민주당이 거대 여당인 배경을 다 봐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도 이제 바꿔봐야 한다”며 “대통령 지지율도 지금 높으니 대구를 발전시키는 데 큰 힘이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두류공원에서 만난 직장인 이모씨(42)는 “추경호를 찍겠다는 사람들이 목소리를 작게 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는 대구”라고 말했다. 경북대에서 만난 학부생 4명은 이번 선거에서 투표하지 않겠다고 했다. 정치에 관심이 없다”며 “지난 대선에도 투표하지 않았고 이번에도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대 대구캠퍼스에서 만난 20대 학부생 4명은 이번 선거에서 투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선거 유세에 '칼 막는 옷' 입고 나타난 김상욱…국힘 "경찰 신고부터 해라"
6·3 지방선거 울산시장 선거가 때아닌 '방검복 논란'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아울러 "명확한 사실관계 없이 시민 전체를 불안하게 만드는 방식은 책임 있는 선거운동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논란이 확산하자 김상욱 후보 측은 즉각 진화에 나섰다.
번번이 좌초된 독립기념관 분원 대구 유치…"이번엔 다를까"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독립기념관 분원 대구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 예비후보는 독립기념관 분원 대구 설치와,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손자녀에 대한 지원 확대 등 보훈 관련 공약을 전날 발표했다. 그는 "독립기념관 분원 설치를 담은 '독립기념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된 만큼, 개정안이 통과되면 대구 유치는 충분히 현실적이다. 정부·여당과 긴밀한 협력이 분원 유치의 가장 큰 관건이다"라고 말했다. 독립기념관 분원 대구 유치는 대구시가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던 사안이기도 하다.
노영희 "정진석 공천 절대 안 돼…尹어게인 세력"[한판승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윤창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며 양향자 최고위원, 김민수 최고위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윤창원 ◇ 박재홍>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오늘도 월요일의 한판승부 철이와 영희 모두 함께합니다. 어색해하지 마시고 정상근 님 어서 오십시오.◆ 정상근> 처음 뵙겠습니다. 일찍 왔는데 좀 헤맸습니다.◇ 박재홍> 그러셨군요. 노 변호사님이 굉장히 반가워하시더라고요.◆ 정상근> 저도 반갑게 했습니다.◇ 박재홍> 두 분의 호흡을 기대하면서. 결석하면 안 돼. 일단 정진석 전 비서실장 얘기부터 해 보겠습니다. 국민의힘 압박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김태흠 충남지사가 한 말이 굉장히 거셉니다.◆ 정상근> 어제오늘 김태흠 현 지사가 매우 강하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진석 전 비서실장 출마 그리고 공천 여부를 언급하면서 억장이 무너지는 심경이라고 어제 SNS에 남겼거든요. 오세훈 서울시장도 오늘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서.◇ 박재홍> 요즘 화제의 프로그램이죠. 화제가 돼서 많이 불편해요. 아닙니다.◆ 정상근> 저는 불편하지 않습니다. 정진석 전 비서실장의 불출마를 오세훈 서울시장이 또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개헌 직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자제하는 것이 본인과 당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재홍> 국민의힘도 굉장히 고민하는 것 같아요. 정진석 전 실장에 대해 지난주에 일단 보류했잖아요.◆ 정상근> 맞습니다. 그러니까 주말에도 마음 편하게 만날 수 있는 그런 사이이기 때문에 여러 오해의 소지는 있긴 합니다. 일단 우리 장성철 소장님이 2주 전에 이 자리에서 정진석 전 실장이 꿈틀꿈틀한다 예언하셨는데.◆ 장성철> 예측이죠. 내가 나가면 될 수 있겠다. 이거 가지고 모든 책임이 다 면탈되는 게 아니잖아요. 막 이럴 거 아니에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오늘 입장문 밝혔거든요.◇ 박재홍> SNS에 냈어요.◆ 장성철> 결론은 뭐냐 하면 추경호는 되고 나는 왜 안 되는데? 나 컷오프 시키거나 나 공천 안 주면 나 무소속 출마할 거야 이렇게 읽힙니다.◇ 박재홍> 주어는 얘기 안 했어요. 이분 하면 안 된다고 이의 제기한 사람이 누가 있었습니까? 정진석 실장 공천되길 원하세요?◆ 노영희>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불가능하다 아예 돌아갈 수가 없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박덕흠 위원장은 국민에 역행하는 공천 안 된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아까 노 변호사님이 무소속 출마 시나리오도 얘기했거든요. 이거 가능해요?◆ 장성철> 안 준다고 하는 방침을 쓴 거는 맞는 것 같아요. 워낙 다른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이거 하면 안 된다고 공개적으로 비공개적으로 계속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지방선거에 끼치는 영향은 악영향이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거든요. 이렇게 하면.◇ 박재홍> 이거 참 곤혹스럽죠. 본인에게는.◆ 장성철> 정치적인 판단이나 행보에 대해서도 사람들 오해받을 수가 있으니까 안 해 줄 것 같은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적당한 인물 경쟁력 있는 인물이 없어서 무공천 하려고 하지 않을까. 그러면서 정진석 비서실장이 자유롭게 선거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박재홍> 오세훈 시장 오늘 아침에 만나셔서 물어보셨잖아요. 절대 안 된다?◆ 장성철> 그렇지요. 정진석 출마하면 서울시장. 왜냐하면 언론에서 정진석 실장이 무슨 얘기하고 다녔는지 계속 촬영하고 기사 쓰고 유튜브로도 막 보도될 거 아니에요.그러면 그거 정진석은 그렇게 얘기하는데 막 이렇게 얘기하면 오세훈 시장 어떻게 할 거냐고. 그러니까 출마하지 말아라 제발 그런 생각인 것 같습니다.◇ 박재홍> 그런데 아직까지는 그 의사가 굽힐 것 같지 않기 때문에 일단 지켜보시고.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개소식이 있었는데 여기도 소란스럽군요.◆ 정상근> 지난 2일 열렸던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총출동했습니다. 그러자 조경태 의원은 장동혁 대표 연호하시는 분들 지금 빨리 집에 가시라 이렇게 또 맞받기도 했습니다.◇ 박재홍> 본토 발음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일단 조경태 의원이 부산이 지역구이기 때문에 부산 지역구 의원으로서 지지 연설도 하고 하기 위해서 온 건데 집에 가세요, 이건 센 거지요?◆ 장성철> 센 거죠. 저기가 박형준 시장 개소식인데 장동혁 대표 연호하면서 장동혁 만세 막 이렇게 하는 거 아니에요. 지금 우리도 화면을 지금 장동혁 연호하고 장동혁 집에 가 이것만 하잖아요. 당대표로서 어떤 저런 얘기를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되는데 두 가지라고 보여요. 지금 개소식 와서 찬물 확 끼얹어버리고. 또한 뭐라고 하냐면 보수의 가치에 대해서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해요.◇ 박재홍> 약간 비슷했어요.◆ 장성철> 보수의 가치에 대해서 우리가 부끄러워한 적이 없어요.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 부끄러워했지. 그러니까 본인이 뭔가를 대단히 착각하고 잘못 알고 지금 저런 개소식에 간 것이 하등 도움이 안 돼요. 도움이 안 됩니다.◇ 박재홍> 연사도 대개 당대표가 첫 번째나 이렇게 하잖아요. 다섯 번째 연사했다면서요.◆ 정상근> 대구에서.◇ 박재홍> 아, 대구에서 했고. 그런데 오늘 연설하는 장면을 보면 당대표 경선에 나와서 했던 그런 모습처럼 이분 연설 너무 세게 하시는 거야. 장동혁 당대표가. 왜 그러셨을까요?◆ 장성철> 거기 본인 지지자들이 있으니까 업된 거예요. 내가 그동안 마음속에 움츠렸던 그 말을 내가 해야지 이렇게 생각한 것 같거든요.◆ 노영희> 장동혁 대표 팬클럽이 있대요. 이름이 이상한 이름이던데 말해도 되나.◇ 박재홍> 말해서요.◆ 노영희> 공구리라고 그러더라고요. 올 사람 와라 이렇게 연락했었대요. 이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장성철> 딱 보면 알죠. 앞으로도 다른 데 개소식 혹시 초청 더 이상 안 하겠지만 가시게 돼서 마이크를 잡으시게 되면 계속 본인 책임 죄송하다. 지지율 떨어진 거 선거 전망 어두운 거 다 내 책임이다. 저기 가서 막 이렇게 옛날처럼 소리 지르고 그러면 안 된다고 말씀드려요.◆ 노영희> 그렇게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그게 또 논란이 크게 됐었습니다.◆ 장성철> 부산에서는 그런 얘기조차 안 했었으니까. 애초에 부를 생각이 없다는 그런 뜻으로 해석이 되는데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그래서 오세훈 후보 측에서는 개소식을 아예 안 할 수도 있다. 그러면 그것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 장성철> 본인은 국민의힘 후보다. 그거를 강조하고 싶었던 것 같고요.◇ 박재홍> 선거 이후도 바라보는?◆ 장성철> 본인 된다고 생각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랑 거리 두기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다 무시해 버리고 싶은 것 같아요. 진짜 하등 도움이 안 된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고 개소식은 진짜 안 할 거냐 그랬더니 별로 중요한 것 같지 않다. 이미 내가 서울시장 후보가 됐고 했기 때문에 그런 형식적인 개소식은 안 할 생각이다. 그렇게 딱 잘라 말하더라고요.◇ 박재홍> 사실 이미 선거 후보 확정된 거 알고 했기 때문에 개소식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경기도지사 양향자 후보가 확정됐군요.◆ 정상근>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국민의힘의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이 됐습니다. 몇 분만 말씀드리면 대구 달성군에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그리고 울산 남구갑은 김태규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경기 하남갑은 이용 전 의원이 공천됐습니다.◇ 박재홍> 그렇군요. 양향자 후보가 선출됐는데 이성배 전 아나운서는 여러 지지를 많이 받으셨던 분인데 결국은 예측대로 양향자 후보가 되긴 했어요.◆ 장성철> 그렇지요. 막 이런 얘기를 하면서.◇ 박재홍> 그러니까 생산직이셔서 잘 모르시겠지만 이런 발언들. 양향자 후보가 먼저 이렇게 질문하기는 했어요.◆ 노영희> 그러니까 질문을 그렇게 하니까 이쪽에서도 자기도 빈정이 상했겠죠. 게다가 양향자 의원을 저는 개인적으로 안 좋아하지만.◇ 박재홍> 안 좋아하세요?◆ 노영희> 저 되게 안 좋아해요.
'박근혜 정치적 고향'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 여야 대진표 주목
국민의힘은 일찌감치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공천을 확정했다. 민주당은 조만간 후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달성군은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을 사퇴하면서 보궐선거 지역이 됐다. 5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전략공천으로 달성군 보궐선거 후보를 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페이스북에 "국힘에서 누가 오더라도 당당하게 맞붙고 싶다"며 "당내 절차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에서는 추 예비후보의 지역구를 물려받기 위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출사표를 내고 공천권까지 거머쥐었다.
경기 기초단체장 대진표 윤곽…국힘 시흥 제외 30곳 확정
국민의힘에서는 소속 현직 시장·군수 20명이 재선에 도전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전 국회의원 1명과 전 시장 3명, 전·현직 도·시·군 의원 등 18명이 4년 전 잃었던 지역 탈환에 나선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현재 31개 시장·군수 후보를 모두 확정했고, 국민의힘은 시흥을 제외한 30개 지역의 공천을 마무리했다. 국민의힘 도당은 시흥시장 후보의 경우 오는 7일까지 추가 공모 신청을 받아 후보를 정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4년 전(2022년) 6·1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22곳 중 대다수 지역에 현역 단체장을 다시 후보로 내세웠다. 이들 2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재선을 노린다. 이재준·조용익·정명근 시장은 '재선', 박승원·임병택·김보라 시장은 '3선', 최대호 시장은 선수로는 '4선'에 도전한다. 박윤국 전 포천시장은 당선될 경우 군수 시절을 포함해 5선 단체장이 된다. 이밖에 전 국회의원과 전 시장, 전·현직 지방의원 출신 18명도 기초단체장 탈환을 위해 본선경쟁에 합류했다. 의정부의 김원기 전 도의원과 김동근 현 시장, 양주의 정덕영 전 시의원과 강수현 현 시장이 맞붙는다.
[북한날씨] "함경도·양강도, 센바람 주의경보"
북한은 5일 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정부, 호르무즈 韓 선박 폭발 재외국민보호대책회의 개최
외교2차관, 전쟁 발발 후 첫 韓 선박 피해에 깊은 우려 표명 호르무즈 해협 내에서 한국 선박 폭발·화재가 발생하면서 정부가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주아랍에미리트대사관과 주두바이총영사관은 사건 발생 직후 선사·유관기관 등을 접촉해 한국 선원의 안전을 확인하고 필요한 조력을 요청했다. 회의에서 김 차관은 중동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호르무즈 해협 내에서 한국 선박에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장성철 "'오빠' 논란? 정청래, 영남 선거에 도움 안돼"[한판승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황진환 ◇ 박재홍> 박재홍의 한판승부 월요일 순서 함께하고 계시죠. 철이와 영희 완전체와 함께하고 있고 오늘은 특별히 정상근 와 함께하고 있는데요. 우리 정 님이 거의 늘 하던 분같이 부드럽게 잘해주고 계십니다.◆ 장성철> 전임 곽 모 씨가 기억이 안 나요.◇ 박재홍> 그렇죠? 정청래 당대표가 있었고 옆에 하정우 후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2학년짜리 아이가 있었는데 오빠 해봐 오빠 해봐 이렇게 있었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 사과했어요.◆ 정상근> 맞습니다. 정청래 대표와 하정우 후보 모두 사과했는데요. 두 사람 모두 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어 상처받았을 아이 그리고 부모님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재홍> 이게 어떤 상황이었어요? 더 설명해 주시면 유세 현장에서 있었던 거죠?◆ 정상근> 맞습니다. 지난 3일 정청래 대표가 하정우 후보와 부산 북구갑의 거리 유세에 나섰는데 길에서 만난 초등학교 학생에게 하정우 후보를 오빠라고 불러보라고 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게 한 번 한 것이 아니고 수차례 얘기했고 하정우 후보도 자신을 가리키면서 오빠 오빠 이렇게 대답을 유도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이후 국민의힘이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기침하셨으니까 장 소장님부터 해 주세요.◆ 장성철> 참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아요. 정청래 대표가 한두 번 선거에 출마한 것도 아닌데 어떻게 저기서 8살짜리 아이에게 그걸 강요할 수가 있을까.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도저히 저는 상상이 안 가요. 본인하고 하정우 후보가 논란의 중심인 거예요. 정청래 대표는 부산 선거 같은 경우에는 전재수 후보에게 맡겨라.◇ 박재홍> 맞아요. 그 말씀 하셨어요.◆ 장성철> 그냥 가지 마라 그런 식으로 얘기하거든요. 저도 이 자리에 나와서 영남권에는 정청래 대표 인기 그렇게 없다. 안 가는 게 도와주는 거다. 저는 그렇게 계속 주장하는데 글쎄 왜 그런 생각을 못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고 결론적으로는 선거는 이겼어. 그래서 민주당 입장에서는 굉장히 답답한 상황이지 않을까.◆ 장성철> 이런 게 있어요. 정치 초보라고 우리가 노영희 변호사님 같은 분은 애정 있는 분들은 정치 초보인데 처음 실수 다들 이렇게 하면 돼 이러지만 유권자분들은 이런 것들이 크게 보인단 말이에요. 그 지역의 유권자분들은.한동훈은 안 그러는데 박민식은 안 그러는데 지금 하정우 후보는 왜 저렇게 실수가 잦지? 그렇게 되면 국회의원 깜이 아닌가? 이런 식으로까지 확대해서 생각할 수 있거든요. 그냥 백번 양보해서 이번 실수까지는 처음이니까 그럴 수 있어. 그런데 한 번 두 번 더 나오잖아요. 그러면 이거는 유권자들이 이거 아닌가 보다 그렇게 생각하고 판단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노영희> 그렇게 말씀하시는 평론가가 더 문제일 수 있다.◆ 장성철> 왜요. 뭐가 문제예요.◆ 노영희> 한동훈 후보나 박민식 후보는 그동안 실수한 게 없겠습니까?◆ 장성철> 그 지역에서 실수한 게 뭐가 있어요?◆ 노영희> 많죠. 말실수도 했고 여러 가지 표정이나 별별 짤이 다 돌아다니는데. 그분이 풀영상 보면 얼마나 처음부터 많이 악수하고 90도로 인사하고 그러고 다녀요. 당연히 힘들죠. 그리고 상대방하고 악수를 너무 많이 하니까 내 손에 묻은 것 때문에 다른 분에게 또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을 거예요. 물론 북구갑을 한데 이 부분이 의미 있게 초반 기세 싸움에서 한동훈 후보 측이 굉장히 좋은 결과로 해석할 수 있는 수치가 나온 건 사실 아니냐. 그런데 그분이 아직 정식으로 국민의힘 후보가 안 되어 있던 상황이잖아요. 그러니까 사실은 이런 식으로 저는 이게 나오는 거라고 보고 나중에 정식으로 후보가 돼서 국민의힘이 정말 열심히 또 뛸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한동훈 대표 쪽으로 표가 모이지 않겠느냐 그렇게도 전망해 봅니다.◆ 노영희> 한동훈 대표와 이준석 대표를 되게 좋아하는 것으로 제가, 정말 편파적이다. 매우 편파적이다.◆ 장성철> 편파적이라고 보실 수 있는데 보수 우파가 살려면 결국에는 한동훈, 이준석, 오세훈 이런 분들 정말 정상적인 분들이 당의 주류가 돼야 된다. 다음 아이템을 보면 민주당 얘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조작 기소 특검법 발의를 했는데 여기 또 민주당 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상근> 민주당이 지난주 윤석열 정권 조작 기소 특별검사 법안을 발의한 상황입니다. 전국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차원에서.◆ 정상근> 특히 대구 경북 쪽에서 반발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박재홍> 그렇군요. 민주당 특검법 저지를 위한 면담을 가졌는데요. 조응천 후보의 제안에 국민의힘 후보들이 화답하면서 성사가 됐습니다.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특검법 저지를 고리로 연대에 나설지 여부에 언론의 관심이 모였는데요. 노 변호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수사하지 않은 특검에게 이거는 공소 취소할 수 있는 권한 그 조항을 부여한 것이 그 내용이 잘못된 것이지 시기나 절차 이런 것들이야 본인들이 판단하면 되는 거죠. 그래서 대통령께서 그 내용 부분까지도 나와 관련된 부분은 안 했으면 좋겠다 얘기하신 것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조작 기소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특검을 통해서 밝혀내는 것 수사하는 것 그것까지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런데 뒷문장에 보면 국민적인 의견 수렴 숙의 과정을 다시 거치래. 그러니까 본인들도 이 사안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는 거고.◆ 노영희> 아니죠. 제가 이 부분은 확대해석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결국엔 지방선거는 우리가 뭔 짓을 해도 이긴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박재홍> 오만하다?◆ 장성철> 거기에다가 이거 우리가 지방선거 전에 얘기했지? 이렇게 밀어붙이려고 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대통령께서 이 부분은 제지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박재홍> 이 정도면 제지 멘트는 아닙니까?◆ 장성철> 아니지요. 당무 개입이 아니라.◇ 박재홍> 일단 한병도 전 원내대표는 절차를 탄탄히 해서 추진하려고 한다. 불법적으로 부당한 그런 수사로 그러한 조서 내용으로 기소했으면 법원에서 판사가 이거는 불법적이야 이건 증거 능력 없어 이거는 조작된 거야 그러면서 이거는 무혐의 나올 수 있단 말이에요. 무죄 나올 수 있습니다.그런데 왜 이렇게 법을 고쳐가면서까지 법을 새롭게 만들면서까지 이런 식의 무리한 행동을 하느냐. 정치권에서도 눈 부릅뜨고 지켜볼 거고.◆ 노영희> 그러면 재심 제도가 왜 있겠어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대법원까지 올라간 사건들을 왜 우리가 뒤집을 수 있게 되겠어요?◆ 장성철> 그러니까 재심하시고.◆ 노영희> 그렇지 않아요. 현실 재판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얘기다. 그리고 국정조사 또한.◆ 장성철> 그래도 판사분들의 양심을 믿어야지.◆ 노영희> 맞아요. 판사분들의 양심은 당연히 믿어야 되는 건데 국정조사에서 밝히는 게 얼마나 많은데요.◆ 장성철> 뭐 있어요? 첫 번째 뭐예요?◆ 노영희> 얘기해 볼까요? 첫 번째, 리호남 필리핀에 없었다.◆ 장성철> 그거는 국정원의 일방적인 주장이죠. 고맙습니다.◇ 박재홍> 철이와 영희 여기까지입니다. 고맙습니다.◆ 장성철, 노영희> 감사합니다.
주북 러대사관, '첫 북러정상회담 7주년'…北외무성과 친선모임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7년 전인 2019년 4월 2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섬 극동연방대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호르무즈 韓선박 폭발'두고 한미간 입장차..트럼프 "한국, 작전 동참해야" 압박
한국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정박중 폭발 및 화재 피해를 입은 것으로 두고 우리 정부와 미국간의 입장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을 이번 폭발의 주체로 직접 지목하고 한국의 작전 동참을 요구했다. 그렇지만 이번 폭발을 두고 이란을 지목하거나 항의 등은 하지 않았다.
6·3 지선 한달 앞…코스피 불장 속 선거 테마주는 '싸늘'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피가 연초부터 고점을 잇달아 뚫고 있는 가운데, 6·3지방선거를 약 한 달 앞두고 선거 테마주엔 되레 냉기가 감돌고 있다. 각 광역단체장 후보의 출마 선언으로 두각이 점차 드러나기 시작한 지난 2월부터 선거 테마주는 보합세를 보이거나 하락하는 모습이다. 오 시장의 정책과 맞물린 도시재생 관련주 누리플랜[069140]도 같은 기간 기준 2천695원에서 2천150원으로 20.22% 내렸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자가 지난 2월 8일 오후 출마를 공식화한 후에도 테마주 삼표시멘트[038500]와 에스제이그룹[306040]은 큰 변화가 없다. 두 기업은 성동구청장을 지닌 정 후보의 이력으로 인해 관련주로 분류된다.
유의동 "김용남 후보 검증? 조국이 이미 하던데?"[한판승부]
◇ 박재홍>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함께하고 계십니다. 유의동 후보를 만납니다. 후보님 어서 오십시오.◆ 유의동> 평생을 평택에서 유의동입니다.◇ 박재홍> 평생을 평택에서. 그래서 상대당 후보들에게 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여기 5년 살 각오해라 이런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요.◆ 유의동> 그게 기본적인 자세가 아닐까 싶지요. 그러니까 국회의원들이 기본적으로 그 지역의 국비를 활용한 기본 인프라들을 깔아야 되고 제도를 만들어야 되니까 그런 것들이 성과가 나려면 보통 한 10년 정도 걸리더라고요. 그리고 선거 끝나고도 실패해도 남는다 이런 것은 최소한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취지였습니다.◇ 박재홍> 후보들 간에 토론회 열게 되면 우리 유의동 후보님은 상대 후보들에게 뭐를 거시겠습니까? 결과에 상관없이.◆ 유의동> 그거는 기본적으로 입장들을 밝히셔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요. 제가 공개적인 장소에서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 거기에 대한 답들은 잘 안 하시더라고요.◇ 박재홍> 그런 것 같긴 해요. 뭐라고 말씀하세요?◆ 유의동> 다양한 목소리 지금 지역 현안에서부터 정치 현안까지 다양한 주문들을 하시죠. 그래서 처음 들어가신 게 보궐로 들어가신 거에서 의원 생활 한 10년 되신 것 같고 10년 하셨는데 상대 후보들은 유의동 의원 거기서 10년 하시고 뭐 하셨냐 이런 말을 많이 하거든요. 지금 10년 동안 해결 못 한 분이 더 한다고 해결할 수 있겠냐 이렇게 질문합니다.◆ 유의동> 그게 원샷 게임이면 어떤 숙제가 주어지면 그 숙제를 해결하면 다 끝나는 거죠. 발전할 것 같아서 사무실 분소 냈다 이런 말씀하시더군요.◆ 유의동> 그러니까 그때 당시에 국회의원이 저였거든요. 그리고 그분은 저랑 같은 당이었고요.◇ 박재홍> 그러니까요. 유의동이 있었기 때문에.◆ 유의동> 그러니까 그분이 저에게 그런 지적을 하신다는 것은 다른 분은 몰라도 듣기가 불편하죠.◇ 박재홍> 그렇군요. 그러다 보니까 지역별로 또 지역의 특성에 따라서 어떤 산업시설 주변에 있느냐에 따라서 도시마다 요구사항이나 필요한 사항들이 계속 바뀌고 있는 중입니다.◇ 박재홍> 그렇군요. 그런데 지금 굉장히 많은 후보들이 계시잖아요. 아니면.◆ 유의동> 전 당황스러운 대목이 그러니까 제가 경쟁자로서는 굉장히 환영하는 상황인데요. 제가 지역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 상황을 받아들이기에는 굉장히 불편해요. 어떤 점이냐면 이분들이 다 정치를 위해서 평택을 선택한 거지.◇ 박재홍> 자기 정치를 위해서?◆ 유의동> 평택을 위해서 정치를 선택한 분들은 안 계시거든요. 왜냐하면 이분들이 갑작스럽게 내려오셔서 평택에 대한 이해가 없으세요. 평택을 위해서 정치를 선택했다면 사실 그런 정책들 공약들을 내실 때 하나하나 신중하게 내시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서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박재홍> 그렇군요. 목표 인구가 한 15만 정도가 됩니다. 많이들.◆ 유의동>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다 그 동네에 사시기는 어렵겠죠. 왜냐하면 지금 평택 공장이 총 6동을 짓는 게 목표인데요. 더 잘 와닿습니다. 그 자리를 통해서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재홍> 알겠습니다. 아무튼 우리 유의동 후보님은 평생을 평택에서 이 슬로건을 가지고 다른 후보와의 차별점을 강조하고 계신 것 같아요. 여기서 김용남 후보가 28.8 우리 유의동 후보가 22.5, 조국 후보가 22.2. 유의동 후보가 2위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여기 황교안 후보가 8.9, 김재연 후보가 8.8이 나왔습니다. 황교안 후보 김재연 후보도 유의미한 수치가 나온다고 볼 수가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현재의 수치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유의동> 현재의 수치는 수치대로 중요하겠습니다만 결과와는 차이가 있을 거라고 저는 예상합니다.◇ 박재홍> 결과라면 6월 3일 실제 투표 결과는 다를 것이다? 어떻게 다를까요?◆ 유의동> 지금 각 당의 후보가 막 결정된 상황이고요. 그렇게 되면 저는 양강 구도로 굳혀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박재홍> 양강이라면 김용남 유의동?◆ 유의동> 두 정당에 기반을 두고 있는 후보들이 선두 그룹에 나서게 될 것 같고요. 조국 후보가 중간 정도 차지할 것 같고. 지금 후보님 말씀은 결국 유의동 김용남 2파전이 될 것이라는 말씀인데 조국 후보도 언론 인터뷰를 하는 걸 보면 평택에 계신 분들이 화제의 핫플레이스 된 걸 되게 좋아하신다. 그래서 본인에 대한 관심도 실제 바닥 민심에 가면 많이 높다는 말씀을 하시던데 우리 후보님이 느끼시기에는 그렇지 않다는 거지요?◆ 유의동> 제가 보기엔 그런데요. 전략 노출일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유의동> 저는 검증은 제가 굳이 안 해도 조국 후보께서 충분히 하실 것 같은데요.◇ 박재홍> 그래요? 어떤 취지로 올리신 겁니까?◆ 유의동> 있는 그대로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대통령실에서 시기와 절차에 관해서 국민 의견을.◇ 박재홍> 숙의가 필요하다.◆ 유의동> 그런데 지금 이게 시기와 절차의 문제지 이 특검법이라는 게 저는 내용의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이 자체가. 특검에 대해서 당신은 찬성이냐 반대냐를 묻는 거죠.◇ 박재홍> 그렇군요. 토론회 하면 함께하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유의동> 저는 언제든지.◇ 박재홍> 알겠습니다. 조국 후보가 직접 하기가 어려우니까 주변에 있는 분들이 하시는 거잖아요. 제가 나설 틈도 안 주시고 서로가.◇ 박재홍> 틈이 안 보인다?◆ 유의동> 틈도 안 주시고 서로가 그렇게 치고 받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재홍> 그렇군요. 그런 역할을 기대하기에는 김문수 지사님께서 적임이 아니실까 싶어서 제가 청했습니다.◇ 박재홍> 그런데 김재연 후보가 오늘 비판적인 입장을 SNS에 올렸죠. 이런 지적을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유의동> 저는 이후에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그 부분을 분명히 밝혔다고 저는 이해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은 김재연 후보가 알고 있는 거하고는 다르다고 저는 알고 있고요. 김재연 후보 같은 경우에는 지금 김용남 후보에 대해서 굉장히 환영하고 반기잖아요.◇ 박재홍> 그런가요?◆ 유의동> 평택에 오셨을 때 잘 오셨다고 환영하고. 조국 대표한테 했던 거와는 완전히 다르게 반기셨는데.◇ 박재홍> 그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유의동> 그러니까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은 여권의 진보 연대 이런 것을 얘기하면서 같이하실 수 있고 후보 단일화까지 지금 하실 수 있는 것처럼.◇ 박재홍> 선거 연대를 먼저 얘기하고 계십니다. 일단.◆ 유의동> 그 선거 연대가 결국엔 후보 단일화겠지요. 유의동 국민의힘 평택을 후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유의동> 감사합니다.
호르무즈 정박 HMM 선박 화재 진압…정부 대책회의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해 있던 HMM 운용 선박 '나무호'에서 발생한 화재가 진압됐다.5일 HMM에 따르면 나무호에서 발생한 화재가 진압된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민주당 전남광주 공천 후유증…경선 끝나도 잡음 여전
민주당은 대부분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투표율·득표율 비공개와 경선참여를 최대한 보장(노 컷오프)하는 공천 운영이 겹치면서 검증 부실과 깜깜이 공천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민주당 경선은 최종 후보 선출 이후에도 ARS 여론조사 오류 논란으로 후유증이 이어지고 있다. 결선 여론조사 과정에서 전남 거주자로 응답한 조사 대상자 2천308명의 전화가 끊긴 사실이 확인되면서 경선 공정성 논란이 확산했다. 민주당은 당무위원회 직후 브리핑에서 "기존 ARS 설계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혼선이 있었지만, 즉시 발신을 중단하고 시스템을 보완해 투표를 재개했다"며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양 후보 측 대리인이 참여한 검증 절차를 거쳤고, 통화가 종료된 2천308건에 대해 총 5차례 재발신한 결과 741명이 실제 투표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경선에서 탈락한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 4일 반박 회견을 열어 "깜깜이·불공정으로 얼룩진 결선 투표를 전면 재조사해야 한다"고 반발했다.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민주당 경선은 운영 방식에서도 부실 논란을 피하지 못했다. 여수시장 경선에서는 권리당원 명부 유출 의혹으로 경선 일정과 방식이 바뀌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 결과 현직인 정기명 시장이 탈락했고, 본경선을 거쳐 서영학·김영규 후보가 결선에 진출해 최종적으로 서 후보가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 순천시장 경선에서는 손훈모 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됐지만, 금품수수 의혹이 제기돼 민주당 중앙당이 조사에 착수했다. 무안에서는 김산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정됐으나 선거법 위반 의혹이 제기되면서 나광국·류춘오·최옥수 후보가 사퇴를 촉구했고, 나 후보는 민주당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지만 기각됐다. 민주당 공천 잡음의 근본 원인으로는 폐쇄적인 경선 운영과 검증 부실이 지목된다.
5년째 방치 대구백화점 해법 충돌…"공공기관 넣자"vs"민관개발"
6·3 지방선거 대구 중구청장 선거에 나선 여야 후보들이 폐점 후 5년째 방치되며 동성로 상권에 악영향을 주고 있는 대구백화점 본점 문제 해결을 공약하고 나서 관심이 모인다. 5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오영준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대구백화점 본점에 공공기관을 유치해 중심업무지구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국민의힘 류규하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민관합작 투자 방식으로 대구백화점 본점을 매입해 복합문화상업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공약했다.
김경수 '힘있는 해결사' vs 박완수 '지역일꾼'…경남도민 선택은
김경수, 중앙당 전폭 지원…박완수, 시민참여 선대위 구성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지사 후보의 상반된 선거 전략이 승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김경수 후보는 여당, 국회 제1당 후보라는 점을 도민에게 십분 어필하려는 전략을 구사한다. 지난 3일 김경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민주당 의원총회를 방불케 했다. 정청래 대표는 개소식에서 "김경수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경남도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민주당은 '무엇이든 다 해드림 센터'가 되겠다"고 발언해 김 후보에 힘을 실어줬다. 김 후보는 "공약·정책을 내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공약·정책을 실현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김경수 후보가 중앙정치에 기대 선거를 치르려 한다며 박 후보를 거들었다.
[속보] 박민식, 국민의힘 부산 북구갑 후보 확정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송언석, '사립박물관 역사 왜곡 방지법' 대표발의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5일 사립박물관의 역사 왜곡을 막기 위해 사전 승인·등록을 의무화하는 '사립박물관 역사 왜곡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전남광주 통합 교육감 선거, '정당조직' 연대 움직임 확산
5일 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이정선 통합 교육감 예비후보는 최근 민형배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에게 정책 연대를 제안했다. 민 후보는 이 후보와 직접적인 교감은 없었다는 입장이지만, 이 후보 측은 민 후보와 함께 찍은 사진과 정책을 담은 웹자보까지 제작해 공개 제안을 이어가고 있다. 김대중 후보도 민 후보의 한예종 광주 이전 관련 법안 발의에 공감한다며 관련 기사를 게시하거나 민 후보와 친근하게 찍은 사진들을 웹자보에 활용했다. 통합 특별시장과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했던 민주당 당원들도 지난달 말부터 온라인 대화방에 저마다 특정 교육감 후보의 웹자보나 기사를 게시하며 지지 활동에 나섰다. 이를 두고 교육감 후보들이 정당에 기대려 한다는 부정적인 지적과 함께 그동안 유권자들의 무관심 속에 '이름 석 자'로만 치러졌던 선거에 변화가 필요한 때라는 긍정적인 시선도 있다.
[속보] 국민의힘 부산북갑 보선 후보에 박민식 전 보훈장관
외교부는 4일 해당 사안과 관련해 선박 피해 여부와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ldqu. .
호르무즈서 韓 선박 피격됐나…트럼프 "한국 참전하라"
지난 2월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된 한국 상선에서 폭발과 화재라는 물리적 피해가 발생했다. 선박에는 한국인 6명을 포함해 선원 24명이 타고 있었다. 한국 선사 HMM이 운용하는 파나마 국적 선박이다.화재와 폭발 원인을 두고 당국과 선사가 조사에 나섰다. 아직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차관은 "우리 선박에 피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들은 피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무인 수상정을 통한 자폭 공격이나 소형 보트에서 기관총 조준 사격으로 함미에서 폭발과 화재가 일어났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달 19일 미 해군 구축함 스프루언스는 오만해 인근 이란 국적 화물선 '투스카' 함미 기관실에 5인치 함포 여러 발을 발사했다. 이란 전쟁 발발 이래 미군이 공격한 첫 이란 국적 상선이었다.
[속보] 국민의힘 부산북갑 후보 박민식 선출···하정우·한동훈과 3자 구도
국민의힘이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부산북갑 후보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을 5일 선출했다.
국힘 부산 북갑 후보에 박민식…하정우·한동훈과 '3파전'
박덕흠 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3~4일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 50% 비율로 반영했다"며 "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수치를 선거인단 유효투표수 기준으로 환산한 값을 합산한 뒤 100% 기준 비율로 변환해 확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박 전 장관은를 이루게 됐다. 박 전 장관은 그간 야권에서 제기돼온며 완주 의사를 밝혀 왔다.
국힘 부산 북갑 후보에 박민식…한동훈과 단일화 여부 주목
박덕흠, 정진석 공천 심사 문제에 "윤리위 결과 기다려" 국민의힘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5일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부산 북갑 후보 확정으로 14곳 중 12곳의 재보선 공천을 완료했다. 남은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실장을 지낸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이 출마한 곳이며, 민주당 텃밭인 전북 군산·김제·부안을에는 후보 재공모가 진행 중이다.
내란사건 연루 장성·대령 등 4명 또 중징계..끝 없는 軍간부 조사
국방부는 12·3 내란 사건과 관련해 장성과 대령 등 4명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국방부는 그동안 내란 사건과 관련해 수십명에 대한 징계를 지속해오고 있다. 하지만 12·3 비상계엄에 연루돼 중징계를 받은 군 장성 가운데 7명이 국방부를 상대로 징계 결정 취소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대구시장 선거 이제 코앞…김부겸·추경호 휴일 민심공략 집중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예비후보는 산업·경제 분야를 시작으로 보훈·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공약 발표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각종 협회·단체와 간담회를 이어가며 민심을 폭넓게 파고들고 있다. 국민의힘 추경호 예비후보는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박근혜 전 대통령 달성군 사저를 잇달아 찾아 보수 세력 결집을 위한 행보에 집중하면서도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 소통을 강화하는 중이다. 5일 지역 정치권과 각 후보 캠프에 따르면 제104회 어린이날인 이날 오전 김 예비후보와 추 예비후보 모두 어린이날 기념식이 열리는 대구어린이세상 꾀꼬리 극장을 찾는다.
국방부, '계엄 출동' 前특전사 공수여단장·항공단장 등 파면
앞서 국방부 국방특별수사본부는 이들을 포함해 총 8명을 내란중요임무종사와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기소했다.
정부 "폭발 韓HMM선박, 항구 예인뒤 수리"..인도할 선박 수배중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정박중 폭발과 화재가 발생한 우리 선박 HMM 나무호에 대한 예인작업에 돌입했다. 정부는 현재 예인선을 수배 중이다.
창원시·해군, 진해서 어린이날 행사…직업 체험·마술쇼도
경남 창원시는 5일 진해구 경화동 해군교육사령부에서 '2026년 창원 어린이 큰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시와 해군이 협력해 마련했다.
靑 "사고 원인 파악이 먼저"…'선박 폭발' 대응책 고심
아울러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해방 프로젝트' 참여 압박에 대해서도 즉각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차분하게 상황을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이번 일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파병 압력이 더 거세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에 대해서도 "일단은 관련 부처에서 이번 사고가 왜 일어났는지를 파악하는 게 급선무"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아직 구체적인 결정이 내려질 단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당면 현안인 사고원인 파악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우주항공청, 미국 우주기업 방문…발사 협력 강화
이 자리에서는 민간 주도의 초소형위성 개발 협력과 위성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오빠가 아동 성희롱? 무식"…민주연구원 부원장 글 일파만파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하정우 부산시장 후보가 구포시장 유세 과정에서 어린아이에게 '오빠' 호칭을 요구한 것을 향해 야권을 중심으로 아동 성폭력 문제 제기까지 나왔다. 특정 용어에 편향된 프레임을 투사해 본래 의미를 변질시키는 것은 심각한 '맥락적 전유'다. 검찰의 '연어 술자리 회유' 의혹을 제기하며 이 전 부지사를 변호했다. 이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아이와 부모님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박민식 후보는 21.5%였다.한 후보와의 가상 양자 대결에선 하 후보 37.4%, 한 후보 38.2%로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북구갑 재보궐선거 지지율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1%포인트다. 응답률은 5.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현보
정부 "호르무즈 韓선박 화재 진압 완료…인근 항구로 옮겨 조사"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선박에 발생했던 화재가 진압된 가운데, 정부는 선박을 인근 항구로 옮긴 뒤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선박 내 화재도 진압돼, 추가 피해는 없는 상태다. 정부는 인근 항구로 예인한 뒤 피해 상태 등을 확인하고 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성계 “민주당 성인지 관점 부재”···정청래·하정우 ‘오빠 논란’ 지적
지난 3일 오후 부산 북구 구포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하정우 전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이 상인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하정우 전 청와대 인공지능(AI) 미래기획수석이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에 “오빠”라고 해보라고 한 것에 대해 민주당의 성인지 관점이 부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5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성인지적 관점의 부재를 분명히 인식하고 당내의 인식과 관행을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빠 해봐요”라고 말했다. 하 후보도 “오빠”라고 말했다.
호르무즈 '의문의 사고' 韓 선박 인명피해 없어…예인 추진 중
이란으로부터의 피격설과 단순 사고일 가능성이 함께 거론되고 있다.
인천·경기지역, 6·3지방선거 기초의원 선거구·총정수 확정
6·3 지방선거 인천 및 경기도의 기초의원(구·시·군) 선거구 및 의원 정수가 확정됐다고 5일 중앙선관위가 밝혔다. 2인 선거구는 종전보다 4곳이 늘어난 18개, 3인 선거구는 4곳이 줄어든 20개, 4인 선거구는 1곳이 늘어난 3개, 5인 선거구는 1곳이 신설됐다.
靑 "호르무즈 선박 화재, 사고 원인 파악이 우선"
청와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선사가 운용하는 선박에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원인 파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5일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해당 폭발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장동혁 "한동훈 선거 지원하는 의원 있다면 조치 취할것"
향후 선거사무소 개소식 등에 당내 의원들이 참석할 경우 당무감사를 통해 징계하겠다고 시사한 것이다. 한 전 대표는 오는 9일 출정식을 가진 뒤 10일엔 선거사무실을 개소할 예정이다. 그는 이날 간담회에서 "한 전 대표는 당이 원칙을 갖고 제명했던 사람"이라며 "제명했던 인사에 대한 연대 문제와 다른 당과의 연대 문제는 다르다"고 못 박았다. 개혁신당과의 선거연대 가능성은 열어두되 한 전 대표와의 단일화에는 선을 그은 것이다.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박 전 장관이 이영풍 전 KBS 를 꺾고 부산 북구갑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12·3 관련 前 특전여단장 등 파면…계엄군 투입 등 가담
이 가운데 당시 국회에 병력을 투입한 김정근 전 특전사 3공수여단장(준장)과 안무성 전 9공수여단장(준장 진급 예정자), 병력을 국회에 헬기로 수송한 김세운 전 특수작전항공단장(대령) 등 3명은 파면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5일 12·3 불법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장성·영관급 장교 4명에 대해 법령준수의무위반과 성실의무위반으로 중징계 처분했다고 밝혔다. 정치인 등 주요 인사 체포조 구성에 가담한 김상용 전 국방부조사본부 차장(대령)은 이보다 한 단계 낮은 징계인 해임 결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연구기관 직원 외국인 접촉현황 조사…"기밀유출 방지"
정부가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연구기관 등 국책연구기관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외국인 접촉 현황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파악됐다.
어린이날 맞아 김경수, 아동수당 공약 vs 박완수, 응원 메시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남지사 후보들이 나란히 아동 관련 공약과 메시지를 내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이의 내일, 경남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아동 정책 3대 패키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경남형 아동수당을 도입해 10∼15세에게 연 40만원, 16∼18세에게 연 6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경남 온동네 돌봄맵'을 구축해 흩어져 있는 돌봄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돌봄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어린이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지아, 한동훈 지원사격…송언석 "무소속 도우려면 탈당하라" 격분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4일 무소속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부산 북갑 예비후보 등록 현장에 격려차 방문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한 의원에 대한 고발이 들어오면 바로 윤리위원회를 통해 징계하겠다"고 격분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명백한 '탄핵 사유'"라며 "대한민국이 이런 나라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여당 “내용적 측면에서도 숙의”…‘공소취소 특검법’ 부정 여론에 한발 물러서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직무대행과 조작기소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이 지난달 30일 국회 의안과에 ‘윤석열 정치검찰 조작기소 진상규명 특검법’을 제출하고 있다. 여당이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 공소취소의 길을 연 ‘윤석열 정권 조작 기소 특검법’에 대해 시기·절차를 비롯해 내용적 측면에서도 숙의하겠다고 5일 밝혔다. 여당은 오는 6일 선출되는 신임 원내대표 체제에서 특검법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당내 중량급 인사들도 법안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선거 직전 특검법 논란이 벌어진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그렇게 보인다”며 “지방선거를 가지고 이걸 쟁점화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는 차분하게 안 되는 것”이라며 “차분하게 입법을 논의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일 "장동혁, 한동훈 싫으면 박민식한테 날개 달아줘라"[한칼토론]
김준일 시사평론가, 김경율 회계사, 그리고 새로운 한 칼 멤버가 된 뉴 페이스. 서용주 맥 정치연구사회연구소의 소장님을 모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용주> 안녕하십니까? 한칼 서용주입니다.◇ 박성태> 한칼 서용주. 박수로 이렇게. (박수) 뉴 페이스.◆ 서용주> (웃음) 바로 그냥 적응하죠. 한칼.◇ 박성태> 원래 월요일 멤버였다가.◆ 서용주> 그렇습니다. '아이고, 서용주, 하하하.' 앞에 아이고는 좀 안타까움, 뒤에 하하하는 반갑다가 될 것 같아요.◆ 서용주> 희비가 엇갈립니다.◇ 박성태> 희비가 엇갈리는. 부산 얘기를 하겠습니다. 김경율 회계사님은 어떻게 보시는지.◆ 김경율> 그러니까 사실 이렇게 손 털기, 그리고 오빠 논란의 초반을 보면서 저는 이게 뭐라고 할까요? 저는 지금 우려하는 것들은 이게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요. 그래서 작은 실수들이 반복이 되면 이게 아무리 작은, 오래 갈 일은 아니다 하더라도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사실 김준일 평론가님은 어제도 호되게 뉴스연구소 시간에 비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김준일> 아니, CBS에서 썸네일을 정청래에 분노한 김준일, 이렇게 뽑아 놓으셨더라고요. 그러니까 정청래 대표한테 그렇게 분노한 건 아니고요. 그러니까 정청래 대표가 65년생이에요. 하정우, 그러니까 77년 하정우 후보가. 이게 역지사지가 좀 안 되는 것 같다. 제가 어제도 얘기했지만 86세대들이 참 이게 밑에 세대들을 다 애 취급한다. 저는 이게 조금 눈에 보이더라고요. 이 북갑이 그렇게 보여요.◇ 박성태> 여론조사 말씀하셨으니까 여론조사를 하나 잠깐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정우 34.3, 한동훈 33.5, 박민식 21.5. 하정우, 한동훈이 사실 숫자상으로 좀 많이 붙었어요. 서용주 소장님, 이건 어떻게 봐야 될까요?◆ 서용주> 일단 앞서서 얘기한 여러 가지 논란들이 반영된 수치라고는 저는 보지는 않아요. 우리가 여론조사가 민주당이 정말 역대 보수층을 압도한다고 하더라도 이게 선거가 임박하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적어요. 그냥 붙어 있다고 생각하고 선거를 치러야 되기 때문에 제가 당부 드리는 거는 유리잔 다루듯이 해라.◇ 박성태> 깨지기 쉬운.◆ 서용주> 그럼요. 그러니까 계속 한동훈이랑 단일화 할 거냐 안 할 거냐 이거 붙들고 지금 있다고 지금 알려져 있는데 제가 보기엔 제정신이 아니다. 지금 하는 방식들이, 지금.◇ 박성태> 국민의힘 지도부가.◆ 김준일> 국민의힘 지도부가 정말로 한동훈 싫으면 박민식한테 날개를 달아줘라, 빨리. 그 생각이 들어요.◆ 서용주> 오늘 오전 9시 10분에 발표한대요.◇ 박성태> 오늘 오전 9시 10분인가요?◆ 김경율> 그럼 좀 있다가 우리 2부에서는 유튜브 시간.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이 사람 중간에 포기할 수 있는 사람이다. 사후적으로도 이해가 안 되면 미친 거다. 그 사람은. 그냥 이해가 안 된다. 지금 꽤 한 달 가까이 돼 가는 시간에도.◆ 서용주> 보안이에요, 보안.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가 나서줄 때가 됐어요. 지금 지지율이 붙는 거 보니까 장동혁 대표가 너무 조용했어. 한 번쯤 등판을 해서 민주당 선거에 도움을 줄 때가 되지 않았나, 그렇게 좀 평가가 됩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 우리가 갈라진 마음을 모으고 우리가 하나 되는 데는 저는 한 달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지금 국민의힘이 안 되는 거예요. 장동혁 대표 연호하는 분들은 빨리 집에 가세요. ]◇ 박성태> 영상을 쭉 봤는데 부산 개소식에서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런데 장동혁 대표 모습을 보는데 하나가 되는데 그렇게 힘껏 하나가 돼야 되는지.◆ 김경율> 마치 좀 부흥회 영상을 보는 것 같네요. 사진 찍을 때도 쫙 섰는데 장동혁 대표 옆으로 안 가려고 다른 사람 조경태 의원을 밀었나 하여간 그런 상황이 있었어요. 이게 다 연출이 되니까 뭐라고 할까, 헛웃음만 나온다, 사실은. 장동혁 대표의 리스크.그러니까 장동혁 대표는 저 모습이, 방금 봤던 모습이 그 전당대회 때 나왔던 모습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이상하다. 지금 판이.◇ 박성태> 더군다나 지금 다들 여러 후보들이 장동혁 대표와 거리 두기를 하고 있다. 이렇게 되니까 사실 지지자들이 그래서 더 외친 것 같긴 한데 이게 사실은 더 선거에 불리해지는 그런 영향이 될 수도 있는 거죠. 사실 한동훈 전 대표랑 그래도 김경율 회계사님은 좀 친하시죠?◆ 김경율> 저는 친하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연락이 거의 안 와요. (웃음)◇ 박성태> 이게 그런가 보다가 아니라 안 그래요. 장동혁 대표가 자꾸 나타나야 박민식 후보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그래야 보수표를 부산 북갑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가 가져갈 수가 있다.◆ 김경율> 그런 말씀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장동혁 대표가 나타나서 좋을 수 있는 곳이 한동훈 대표 좋을 수 있고 그리고 민주당 좋을 거고.◇ 박성태> 민주당 좋을 거고.◆ 서용주> 그러니까 6.3 지방선거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장동혁이에요. 지금 다 그렇잖아요. 집 안에서도 환영이 안 되고 왕따를 당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저는 저기 박형준 개소식을 보면서 사실 보면 이게 조경태 의원과 장동혁 지지자와의 싸움 자체가 여기에만 끝날 게 아니라 앞으로 5월 21일 날 본선거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홍삼 1일 1포 하셔라.◇ 박성태> 알겠습니다. 비판은 하는데 그러니까 이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저는 있다고 봐요. 제가 보기에는. 그런데 그런 절차들이 다 있는 이유는 그렇게 하는 게 민주주의의 정신에 부합하니까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이재명이 아니라 '이도'라도 안 된다.◇ 박성태> 이도.◆ 김준일> 세종대왕 얘기하는 겁니다. 세종대왕이라도 이런 방식으로 하는 건 안 된다라고 저는 봅니다.◇ 박성태> 이것도 기사에 나올 것 같은데요. 이도라고 해도 안 된다. 서용주 소장님은?◆ 서용주> 그런데 사실 이게 이 취지 자체는 분명히 필요하다고 봐요. 서용주 선생님, 신나죠, 지금 조금? (웃음)◆ 서용주> 그게 아니라 시간을 맞추려고. (웃음)◇ 박성태> 제가 이렇게 눈치를 살짝 줬습니다. 서용주 소장, 김준일 평론가 또 김경율 회계사님 잠시 뒤 유튜브에서 뵙겠습니다.
이광재 "민주당, 민생 경제 집중해야, 집권당 안정된 모습 보여줘"
이광재 전 강원지사였고요. 그리고 지금 하남갑 후보입니다. 나와 계시죠?◆ 이광재> 안녕하세요. 이광재입니다.◇ 박성태> 이광재 의원님 원래 오늘 출연이셨는데 어린이날이어서 지역 어린이들 만나는 일정 때문에 출연은 힘들고 전화로 연결하시겠다고 이렇게 들었습니다.◆ 이광재> 하남갑을 곳곳 열심히 다녀야 하거든요. 못 가서 죄송합니다.◇ 박성태> 괜찮습니다. 일단 하남갑 민심은 어떻습니까?◆ 이광재> 저에 대해서 일은 잘하는 사람인 것 같다. 확실히 여기를 성장시키고 하남도 발전시키고 이광재 너도 성장해라,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박성태> 하남 갑에 일이 많을 것 같다.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이광재> 그렇게 하남에 대해서 말씀을 하실 때 이렇게 하시더라고요. 많이 들어라. 많이 배워라. 그러면 결국은 하남 주민들과 하나가 될 것이고 그러면 더 많은 일을 할 것이고 일에 성과로 보답을 해라.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고 저도 일을 잘하는 건 자신이 있는데 더 겸손하게 더 많이 배워야, 말씀을 많이 들어야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박성태> 상대 후보는 이용 현 하남갑 당협위원장이고요. 이번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광재> 결국 하남 시민이 선택하실 거라고 보는데요. 저는 국민의 민도가 매우 높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국가의 경제적으로 보면 윤의 내란을 지방선거에서 심판해서 현 정부가 일을 할 수 있게 해야 우리가 새로운 경제로 나아갈 수 있는 측면이 있고요. 새로운 경제, 새로운 정치를 위해서는 국민들이 좀 현명한 선택을 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성태> 그러면 이용 후보는 사실 윤석열 전 대통령 캠프 시절에 수행실장을 맡았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이라면 건강한 보수라고 볼 수 있나요?◆ 이광재> 그럼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국민의힘 보면 아직도 윤과 결별을 못 하고 있잖아요. 안철수 의원의 이 발언, 또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은 거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광재> 안철수 의원님 저보고 더 하남갑에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알고요. 안 의원님도 분당에서 더 열심히 분당 주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저는 남을 비난하는 일에 제 시간을 쓰고 싶지 않습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광재> 저는 대통령이 잘 판단하셨다고 보는데요. 저는 진상 규명은 분명하게 하지만 이후에 진상 규명 이후에 이걸 어떻게 처리할까의 문제는 저는 국민과 더불어 판단하는 것이 맞겠다. 어제 이재명 대통령이 정리를 잘하신 것 아닌가 싶습니다.◇ 박성태> 정리 내용에 공소 취소 권한은 포함돼 있지 않았어요. 절차와 시기만 돼 있고 내용은 방금 이광재 후보님 말씀에는.◆ 이광재> 저는 제일 중요한 거는 이거 같은데요. 그러니까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에 보다 우리가 집중하는 민주당이 되는 게 보다 국민들의 마음도 편하게 하고 하지 않을까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이광재 후보는 사실 민주당의 중진으로 분류돼 왔던 만큼 또 오랜 기간 같이 하셨고요. 왜 특혜라고 해석을 해야 될까요?◆ 이광재> 글쎄요. 국민들의 삶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면에서 결국은 평가받고 있는 게 아닌가 싶거든요. 좀 더 경제 문제에 좀 더 집중하는 게 좋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박성태> 사실 대통령은 경제, 민생 문제를 많이 강조하고 있는데 당은 최근에 별로 그런 모습들이 안 보여요. 대통령과 함께 민생 경제와 안보, 외교, 여기에 좀 집중하는 것이 집권당으로서의 보다 더 안정된 모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저는 또 강원도지사를 했기 때문에 저는 중앙 정계에서 일을 하고자 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그러니까 아마 서로 윈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성태> 윈윈이라는 건 지금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서 여의도에 들어올 수 있다라고 자신하는 건가요?◆ 이광재> 그렇진 않죠. 저는 겸손만큼 치열한 만큼 중요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청이라는 것이 최고의, 정치인들이 선거라는 게 말을 해서 먹고 사는데 사실은 많이 듣는 것이 저는 선거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겸손하게.◇ 박성태> 제가 여러 번 유도했는데 계속 머리를 숙이고 계셔 가지고. 이광재 후보 45.6%, 이용 후보 37%입니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격차가 좀 더 큽니다. 이 정도 여론조사는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이광재> 저보고 더 열심히 하라고, 더 겸손하게 하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결국은 여론조사는 여론조사이고요. 저는 하남에 뿌리를 내릴 생각이고요. 하남의 경제 성장이 이광재의 성장이 될 것이고 하남의 문화와 꽃이 피면 이광재 정치에도 꽃이 필 거라고 생각하고 정치 운명을 저는 하남에 걸 생각이고 여기에 뿌리를 내릴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굉장히 까다로운 국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게 중심적 화두가 되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박성태> 민생, 경제, 미래가 화두가 돼야 된다는 말씀이셨고요. 여기까지.◆ 이광재>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성태>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하남갑에 이광재 후보였습니다.
장동혁 "李외교, 압도적 무능..美 호르무즈 프로젝트 동참 요구에 응해야"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니다.국민의 안전 앞에 숨어 있는 대통령은 존재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조작기소 특검, 세계사에 길이 남을 독재 가이드북"
독재는 어떤 말로 포장해도 그냥 독재"라고 했다.장 대표는 "공소취소를 한다고 지운 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의 소리는 소음이 아니다" 천하람, 놀이활동 소리 '소음'에서 제외 추진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학생들의 놀이·교육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소음'에서 제외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천 의원은 "아이들의 목소리는 소음이 아니다"며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천 의원은 이날 소음·진동관리법, 경범죄 처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전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부산 북갑 후보로..하정우·한동훈과 대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6·3 국회의원 재보궐선 거 부산 북구갑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3~4일 양일간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여론조사가 진행됐고, 각 50% 비율로 반영됐다.이로써 박 전 장관은 하 전 수석·한 전 대표와의 3파전을 치르게 됐다.
장동혁, '한동훈 지원' 친한계 경고…"사실 밝혀 조치할 것"[영상]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출마하는했다.당에서 제명돼 현재 '무소속'인 한 전 대표의 선거운동을 돕는 것이 '해당(害黨)행위'라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단속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장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연 간담회에서, 한지아 의원이 전날 한 전 대표의 북갑 예비후보 등록 현장에 방문한 것을 두고 "당원으로서 당의 공천을 받아 당원들의 지지로 국회의원이 된 사람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이라며 "이미 그 문제에 대해서는 당대표로서 충분한 입장을 밝혔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이는 앞서 송언석 원내대표가 전날 한 의원에 대한 징계 요청이 들어올 경우, 곧바로 중앙당 윤리위원회를 통해 징계하겠다는 취지로 언급한 데 대해 공감한 것으로도 해석된다.다만, 장 대표는 한 의원과 관련해 당무감사를 지시한 사실이 있는지 취재진이 묻자 "당무감사실에 조사를 지시한 건 없다"고 답했다.아울러 장 대표는 이날 당의 부산 북갑 후보로 확정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한 전 대표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도 거듭 선을 그었다.그는 '보수 대통합'을 위해 한 전 대표에게 먼저 손을 내밀 의향이 없는지와 관련,고 했다.이어 "한 전 대표는 당이 원칙을 갖고 제명했던 인사다.
외교노력에도 선박 탈출 요원…美·이란 충돌재개로 韓 운신폭↓
지난 4일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한 한국 화물선에서 발생한 폭발·화재 사건의 최대 관심사는 이란의 공격 여부이지만, 정부는 속단하는 대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선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게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이미 미국은 이 사건을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기 위한 미국의 노력에 한국의 참여를 종용하는 계기로 활용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채 이란이 한국의 화물선을 공격했다고 단정하고서는 한국이 '해방 프로젝트' 작전에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해방 프로젝트'는 이란의 통제로 호르무즈에 발이 묶인 각국 선박이 안전하게 빠져나오도록 지원하겠다는 미국의 구상으로 선박 폭발이 발생한 지난 4일 오전에 개시됐다. 정부는 이란이 '해방 프로젝트'를 미국의 휴전 합의 위반이라고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한국 선박의 안전을 장담할 수 없다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있던 한국 선박들은 미군을 따라 해협 탈출을 시도하기는커녕 이번 사건 이후 안전 확보 차원에서 더 안쪽으로 카타르를 향해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르무즈 한국 선박 피격 가능성 거론에…정부 “예인 후 정확한 원인 파악”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는 유조선과 선박. 로이터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선박에서 발생한 폭발·화재 사고가 인명 피해 없이 진압된 가운데, 정부는 선박을 인근 항구로 옮긴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폭발·화재 사고가 발생한 선박에 탑승 중이던 한국 국적 선원 6명을 포함한 선원 24명 모두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선박의 화재도 진압이 완료돼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다만 선박이 정상적으로 운항할 수 있는지는 불확실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선박을 인근 두바이항으로 예인한 뒤 피해 상태 등을 확인하고 수리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사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한국선급은 선박의 안전성 등을 검사해 인증하는 비영리 법인이다. 그는 “정부는 신속하면서도 정확하게 사고 원인을 파악해 국민께 투명하게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피격 여부를 판단할 근거가 아직 부족하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개 정부 걸쳐 두루 요직' 이홍구 전 국무총리 별세…향년 92세(종합)
향년 92세. 고인은 1934년 태어나 경기고·서울대·미국 에모리대·예일대 등을 거쳐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로 봉직하며 학술지와 신문에 당대 정치를 조명한 논문과 논설로 주목받았다. 한국정치학회 회장 등을 지내며 학계에 몸담았던 고인은 1988년 노태우 정부에서 국토통일원 장관으로 입각해 본격적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총리직을 마치고 나서는 1996년 당시 여당인 신한국당 대표위원으로 합류했다.
與, 정진석 직격 "내란 몰랐다면 무능, 알았다면 공범"
이어 "2024년 상반기부터 방첩사령부가 경찰과 업무협약까지 맺으며 치밀하게 기획한 조직적 범죄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방첩사가 계엄을 준비하며 경찰 인력 파견을 설계하던 그때, 윤 전 대통령의 입과 귀였던 정진석 당시 비서실장은 무엇을 했느냐"며 "계엄 준비 정황을 알고 있었느냐"고 따져 물었다.정 전 비서실장이 자신의 공천 배제 기류를 비판하며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사례를 거론하고 나선 데 대해서는 '궤변'이라고 지적하며 "'범죄자도 공천받았으니 나도 공천해달라'는 식의 주장은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백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내란 혐의자들을 단수공천하고, 이를 근거로 또 다른 내란 책임자가 공천을 읍소하는 것이 정상적인 정치냐"며 "계엄이 '나라를 지키기 위한 조치'라며 미화하는 세력에게 공천장을 쥐여주는 행태는 역사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압박에도 호르무즈 작전 참여엔 신중…'선조사 후대응'
이번 사고를 계기로 우리 군이 호르무즈 해협 작전 참여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관측에도 아직은 거리를 두는 모습이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폭발 사고가 이란의 공격에서 비롯됐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나 출처는 따로 밝히지 않았다. 한국 정부는 사고가 외부의 공격에서 비롯된 것인지, 선박 자체의 문제에서 비롯된 것인지 사고 원인 규명에 우선 집중하고 있다. 이번 사태로 아덴만에서 활동하는 청해부대 등 우리 군 전력이 호르무즈 해협에 당장 투입될 가능성도 작은 것으로 평가된다. 국방부는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에 실질적 기여를 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군 자산의 투입은 1∼4단계 계획 중 종전 후 이뤄질 최후 단계의 조치로 판단해왔다. 아울러 현재 실질적으로 전시 상황인 호르무즈 해협에 청해부대 전력을 파견하기 위해선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국방부의 기본 입장이다. 지난 3월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등 5개국을 거명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 파견을 요청했지만, 우리 정부는 당시에도 신중론을 유지하며 군함을 파견하지 않았다.
장동혁 "국민 납득되게"…'윤어게인 논란' 정진석 공천 배제하나
장 대표의 이런 발언은 정 전 부의장에 대해 사실상 공천 배제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공관위는 정 전 부의장의 공천 신청을 놓고 당 내외에서 '윤 어게인' 논란이 제기되자 결정을 보류한 상태다. 특히 충남지사 후보인 김태흠 지사는 정 전 부의장의 공천할 경우 탈당할 수 있다며 강력 반발한 상태다. 다만 그는 전날 한 전 대표의 예비후보 등록 현장을 찾은 한지아 의원에 대해 조사를 지시했느냐는 질문에는 "아직 지시한 것 없다"고 밝혔다.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각각 답했다.
與 조작기소 특검 지선 후로 미루나...속도 조절 시사
더불어민주당은 '조작기소 특별검사(특검)법' 속도 조절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검법을 고리로 보수 진영이 결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다.
여야, 어린이날 맞아 아동안전·보육지원 개선 한목소리
여야는 어린이날인 5일 돌봄 공백과 안전사고 등을 근절하기 위한 제도적 정비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현실은 여전히 차갑다.
주북中대사, 北국제상품전람회 참관…"북중 기업 교류 강화"
러시아·중국·몽골·스위스·태국 기업 참가…北대외경제상 "中과 협력 확장" 정성조 북한 주재 중국대사가 평양 국제상품전람회를 찾아 북중 기업 교류를 증진하자는 뜻을 밝혔다고 주북 중국대사관이 전했다.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왕야쥔 대사는 지난 4일 평양 청년중앙회관에서 열린 제24차 평양 봄철 국제상품전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왕 대사는 윤 대외경제상과 함께 청년중앙회관 전시 부스를 참관한 뒤 평양 옥류전시관으로 이동해 중국 기업 부스를 살폈다.
정청래 "국힘, 윤어게인 공천으로 국민 도발…천인공노할 일"
정 대표는 이날 경기 연천 '구석기 축제'에서 들과 만나 "천인공노할 일이다. 정 대표는 "민주당도 윤어게인 공천을 강력히 규탄하고 심판하는 행동에 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민의힘은 내란을 반성하지 않고 적반하장으로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을 색깔론으로 공격한다"며 "낡은 수법을 계속 쓰고 있지만 국민들이 다 알아서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일화 쉽지 않네"..평택을·부산북갑 난전 벌이나
6·3 지방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 모두 같은 진영간의 후보 단일화에 속도를 내지못하고 있다. 여러 후보들이 난립한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난전으로 치러질지 주목된다.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후보단일화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대여투쟁 전면에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인천시장 등 양당 후보들이 나서고 있어서다. 다만 국회의원 보선은 단일화 여지가 없다는 입장이다.
민원처리 불필요한 기간 연장 차단...시스템 장애때도 중단 없는 행정 편의 보장
지난해 9월 정부 정보시스템 장애 사례를 반영해 비상 시에도 민원실과 누리집을 통해 장애 현황과 대체 접수 방법을 신속히 안내하도록 원칙을 세웠다.
2417억 규모 범정부 정보자원 도입...행정서비스 안정성 체계 강화
지난해 9월 화재로 행정전산망이 중단되면서 정부 서버 대규모 중단 및 국민 서비스 장애를 초래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올해 본격적인 통합작업을 추진한다. 건물 노후화 등으로 2030년 운영 종료가 예정된 대전 본원에 대한 신규 투자는 최소화하고 대전 본원의 G-클라우드 서버 풀 자원 증설은 중단하기로 했다. 기존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스토리지 증설 등만 제한적으로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하드웨어 706식과 소프트웨어 996식을 일괄 구축하기 위해 통합 발주 5개 사업과 소프트웨어 직접 구매 41개 사업으로 나눠 주문한다. 각종 재난 상황에서도 행정 서비스가 중단 없이 이어지도록 우편 정보, 여권 정보, 특허 사무 등 기존 서버 및 스토리지 기반 재해 복구 시스템을 보강한다.
민원 처리기간 연장 관행 없앤다
그동안 민원 처리 기간 연장 사유는 '부득이한 사유'로만 불명확하게 규정돼 자의적 연장이 가능했다. 지난해 9월 정부 정보시스템 장애 사례를 반영해 비상시에도 민원실과 누리집을 통해 장애 현황과 대체 접수 방법을 신속히 안내하도록 원칙을 세웠다.
박민식 "한동훈과 단일화, 가능성 제로"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부산 북구갑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5일 한동훈 전 대표와 연대 여부에 대해 "단일화 가능성은 제로"라고 밝혔다.
국힘, 호르무즈 韓선박 사고에 "압도적 외교무능에 국민 불안"
한 것이라고는 SNS로 이스라엘을 때린 것밖에 없다"며 "그렇게 이란 편을 들고도 우리 선박 한 척 빼내지 못한 압도적 무능"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 선박이 공격받은 이상 호르무즈 해협 문제는 이제 우리 문제가 됐다"면서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우리 선박과 선원을 보호하기 위해 조속히 입장을 결정해야 한다. 국민의 안전 앞에 숨어있는 대통령은 존재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외교·안보 라인 대응 체계를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건 경위와 대응 과정을 공개하라"고 각각 밝혔다.
"롤모델" 어린이 고백에…李 대통령 "더 노력할게요"
이 영상은 사전에 접수된 어린이들의 메시지를 이 대통령이 읽고, 답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대통령님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는 한 학생의 메시지에 이 대통령은 "영광입니다. 진짜 롤모델이 되도록 더 노력할게요"라고 답했다. "저희 나라와 국민을 위해 힘써줘서 감사하다. 저도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는 학생에게는 "멋진 생각을 응원한다"면서도 "그런데 '저희 나라'가 아니라 '우리나라'"라며 웃으며 바로잡았다.
'국힘 부산 북갑 후보' 박민식 "한동훈과 단일화 가능성 제로"(종합)
박덕흠, 정진석 공천 심사 문제에 "윤리위 결과 기다려" 국민의힘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5일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으로, 세 후보가 엇비슷한 지지율을 보이면서 야권의 후보 단일화 여부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박 후보는 이날 중앙당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단일화 가능성은 제로(0)다. 더이상 희망회로 돌리지 말라"며 "북구가 보수 부활의 출발점이라는 대의명분에도 그런 정치공학적 셈법은 맞지 않는다. 양자든 삼자 구도든 필승을 확신한다"고 배수진을 쳤다. 박 후보는 여권의 '친윤 심판론'에는 "북구 주민들은 정치권에서 여당이 어떻다 야당이 어떻다 하는 걸 상당히 피곤해한다. 누가 북구를 책임질지에 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조작기소 특검' 시점에 "국민·당원·의원 총의로 선택"
정 대표는 이날 경기도 동두천 큰시장 유세 후 들과 만나 "어제 청와대 브리핑도 있었기 때문에 당·청(민주당·청와대)이 조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의원총회를 통해서 (의원들의 의견을 모으고), 또 당원들의 뜻도 물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판단해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견 수렴'에 방점을 찍은 이날 정 대표의 발언은 사실상 '지방선거 이후 특검법안 처리'로 속도 조절을 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외교부, 美 주정부별 명예직 한국 담당관과 첫 연합회의
외교부가 미국 주정부 단위에서 한미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현지 인사들과 교류 행사를 가졌다.
오세훈 "서울형 키즈카페 404곳으로 확대"...'아이 행복도시 서울' 공약 발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어린이의 놀 권리와 교육 기회를 대폭 확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도시를 재설계하고 부모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는 데 방점을 찍은 구상이다. 민간 시설 대비 훨씬 저렴한 이용료로 진로 체험과 창작 활동이 가능한 공간을 강북, 성북, 강서 등 서울 전역 8개 거점에 신규 조성한다. 모든 어린이가 주거지 인근에서 양질의 체험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초등학생의 예술 실기 교육을 지원하는 '어린이 예술씨앗' 사업도 추진한다. 공공이 예술 교육까지 직접 책임져 사교육비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다. '가성비 키즈카페'로 이미 많은 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는 오는 2030년까지 현재의 2배 수준인 404개소로 확대한다.
국힘 "투표로 셀프 공소취소 막아야"…'정부 심판론' 부각 총력전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시기와 절차에 대해선 국민 의견 수렴을 통해 판단해달라"고 한 것을 부각하면서 6·3 지방선거에서의 정부·여당 심판론 띄우기를 시도했다. 이어 "지방선거 지난다고 위헌이 합헌이 되진 않는다"면서 "독재는 어떤 말로 포장해도 그냥 독재"라고 주장했다. 그는 "공소취소를 한다고 지은 죄 없어지는 것 아니다"라면서 "오히려 나중에 불법·위헌적 공소취소까지 더해져 가중처벌만 받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 만만하게 보다가 감옥에서 진짜 후회할 날이 올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사 길이 남을 독재 가이드북"이라고 비꼬았다. 지방선거에서 투표를 제대로 하는 것이 폭탄을 막는 길"이라고 언급했다.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후보들도 이날 종로구 보신각에서 긴급 회견을 열고 특검법안에 대해 "반민주적·반헌법적인 헌정 질서 파괴의 끝판왕"이라고 비판했다.
이홍구 前총리 별세…민주화 이후 세 정부서 중용된 원로
학계와 정계를 넘나들며 활약했던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1934년 태어난 고인은 경기고·서울대, 미국 에모리대·예일대 등을 거쳐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로 봉직했다. 장지는 천안공원묘지다.
청와대, 비서실장 주재 '호르무즈 선박화재' 대책회의 소집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어제 발생한 호르무즈 해상 선박 화재 관련 점검 및 대처를 논의하는 비서실장 주재 회의가 금일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강 실장 주재 대책회의에는 김상호 국가위기관리센터장, 이현 해양수산비서관, 최희덕 외교정책비서관, 김정우 국정상황실장 등이 참석한다. 청와대는 지난 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선사인 HMM이 운용하는 선박에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5일 오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의 대책 회의를 소집했다.
靑, 강훈식 주재 '호르무즈 선박 화재' 회의…대응 방안 모색
이 회의에는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장, 해양수산비서관, 외교정책비서관, 국정상황실장 등이 자리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靑, 강훈식 비서실장 주재 '호르무즈 선박화재' 대응 회의
선박 내 화재도 진압된 상태다.정부는 선박을 인근 항구로 예인한 뒤 수리에 들어갈 계획이다. 선박 피격 가능성도 제기되는 가운데, 외교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은 예인 후 피해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속보] 靑, 비서실장 주재 '호르무즈 선박화재' 대응 회의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일 보고된 해상 선박 발화 사건에 대한 현황 파악 및 관리 수단을 검토하고자 정오를 조금 넘긴 시각에 비서실장 주재 회의가 개최되었다"고 설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주관으로 청와대 내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호르무즈 해역에서 발생한 우리 선사 사고의 후속 조치를 협의했다. 김소연
박완수, 청년 정착 공약 발표…청년연금·공공임대 타운하우스
재선에 도전하는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지사 후보는 5일 청년 정착을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정청래, 조작 기소 특검법에 “의원총회·당원 뜻 물어 판단…원칙은 변함없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전 구석기 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연천군 선사유적지에서 교통정리 현장 체험을 하고 있다. 그는 “억울하게 조작 기소로 고통을 받은 국민이 있다면 그것이 일반 국민이든 시장이든 구청장이든 국회의원이든 대통령이든 누구나 평등하게 구제를 받아야 한다는 헌법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것이 대한민국 헌법 정신의 구현이고 사법 정의의 정상화”라고 덧붙였다.
어린이날 충북 여야 후보 "아이 행복" 메시지로 표심 구애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부모의 짐은 덜고 아이의 꿈은 키우는 청주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충북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후보자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관련 메시지를 내며 부모 유권자 표심에 다가섰다. 이범석 국민의힘 후보도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확대해 아이들이 즐겁고 부모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소풍가게 해주세요' 어린이 요청에 李대통령 답변은?
한 어린이가 '제발 소풍가게 해주세요. '대통령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의 언급에 이 대통령은 "진짜 롤 모델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요일을 빨간날로 만들어 달라'는 어린이의 요청에는 "언젠가는 다 빨간날 만들면 좋겠는데 지금 당장은 쉽지 않아도 노력하겠다"며 "학원 다니느라고 많이 힘든가 보다.
늑구 사태 재발 막는다…공영동물원 협의체 출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6일 한국공공기관연구원에서 동물원의 안전관리와 동물복지 수준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국 공영동물원 협의체 출범 회의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전국 공영동물원 협의체는 동물원 시설·인력·운영 전반에 대한 보완과 공영동물원의 선도적 역할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꾸려졌다. 이 국장은 "동물원 허가제 전환을 독려함과 동시에 관련 기준을 정비해 동물원의 안전관리와 복지 수준을 높이는 데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공영동물원이 허가 요건을 내실 있게 갖춰 나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1년 365일이 어린이날처럼 느껴지는 사회 만들 것"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게시한 '104번째 어린이날을 맞이하며'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말했다. 끝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늘 건강하기만을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1년 365일 어린이날처럼 느껴지는 사회 만들 것"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그 시절의 마음을 떠올려본다"며 이같이 적었다.이 대통령은 "작은 것 하나에도 설레고 들뜨며, 사소한 일에도 울고 웃었다.
1년 전 '청래 오빠' 영상 재조명…독특한 식습관도 눈길
자연스럽게 다시"라고 요구했다. 한 손은 왼쪽에 있는 여성의 손을 잡은 상태였다. 평소 정 대표는 현장에서 시민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특유의 유머와 친근한 화법으로 대중과의 거리감을 좁히는 데 탁월한 역량을 보여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과거의 '오빠' 호칭 요구와 식사 자리에서의 퍼포먼스 역시 경직된 정치판에서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그만의 독특한 화법이자 친화력의 발현이라는 시각이다. 결국 정 대표의 소통 방식은 '친근함'과 '무례함'이라는 양날의 검 위에서 유권자들에게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
이홍구 전 국무총리 별세···노태우·김영삼·김대중 정부 모두 중용
이 전 국무총리는 2026년 5월5일 별세했다. 학계와 정치권을 넘나들며 국가 원로 역할을 한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1934년 태어난 고인은 1953년 경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에 입학했다. 이듬해 서울대를 중퇴한 이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에모리대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1968년 예일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인은 1969년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로 부임해 20년간 모교에서 일했다. 그는 1988년 노태우 정부에서 국토통일원(현 통일부) 장관을 맡았다. 서울대 교수직은 유지하지 않고 후배들을 위해 내려놓았다. 공직을 거친 이후 1996년 신한국당 대표위원을 지내며 정치를 시작해 15대 국회의원으로 일했다. 이후 김대중 정부에선 주미 대사를 맡았다. 고인은 남북관계 전환기의 주요 인물로 꼽힌다. 고인은 정치 리더들의 협치와 포용력을 강조했다.
李대통령 "1년 365일이 어린이날 같은 사회 만들 것"
이 대통령은 "우리가 아이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참 많은 것이 달라질 것"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보며 충분히 기다려준다면 아이들은 훗날 더 넓은 마음과 깊은 배려를 지닌 어른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저 역시 어린이를 단지 보호의 대상이나 귀여운 존재로만 여기지 않고, 존엄과 인격을 지닌 한 사람으로 존중하겠다고 다짐한다"며 "어린이의 품위를 지켜주는 품위 있는 어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 각자의 자리에서 어엿한 어른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한때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보살핌 속에 세상을 배워가던 어린이였다"며 "작은 것 하나에도 설레고 들뜨며 사소한 일에도 울고 웃었다"고 밝혔다.
부산 북갑 보선 3자 구도 확정…후보 3인 장단점은
부산 북갑 보선에는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뛰고 있다. 하정우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의 전폭적 지지를 얻고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지난 3일 정청래 대표와 구포시장을 찾았을 때도 초등학생 여아에게 "오빠라고 불러봐요"라고 해 야권의 맹공격을 받았다. 1995년 부산 북구에서 분리된 사상구에서 초중고를 나와 지역 연고가 아예 없다고 할 순 없지만, 야권에서는 북갑 지역에 직접적 연고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북갑 지역 연고가 가장 뚜렷한 인물이다. 박 후보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북갑에 뿌리 깊은 연고가 있어 지역의 구석구석을 잘 아는 것이 장점이다. 연고가 강한 데다 또 북구에서 두 번 국회의원에 당선돼 지역 사정과 현안에도 가장 밝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후보의 단점은 강한 연고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버리고 떠났던 인물'이라는 비판을 받는 점이다.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때 '분당 20년 주민'이라며 북갑 지역구를 버리고 떠났다. 박 후보는 "지난 총선을 앞두고 험지 출마를 요구받아 북갑을 떠났다. 면목 없고 송구한 일"이라고 사과했다.
‘손 털기 논란’ 털었나···하정우 “당사자 만나 직접 사과, 격려해주셨다”
지난 3일 오후 부산 북구 구포시장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인 하정우 전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이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하정우 전 청와대 인공지능(AI) 미래기획수석이 유세 중 ‘손 털기 논란’ 이후 당사자를 직접 만나 사과했다고 밝혔다. 하 전 수석 측은 초등학생의 경우 직접 만나 사과를 하진 못했다고 설명했다.
李대통령 "1년 365일이 어린이날처럼 느껴지는 사회 만들 것"(종합)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게시한 '104번째 어린이날을 맞이하며'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말했다. 끝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늘 건강하기만을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들이 그동안 보내온 'SNS 쪽지'에 대해 답변하는 내용의 영상도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제발 소풍을 가게 해달라. 그러면서 "고민이 있으면 쪽지와 댓글을 언제든 보내주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말하고 '손하트'를 해 보이기도 했다.
민주당, '횡령 의혹' 충주시의원 예비후보 공천 취소
아파트 관리비 횡령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북 충주시의원 예비후보 A씨에 대한 공천이 취소됐다.
부산 북갑 '빅매치' 성사..단일화가 변수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 북구갑에서의 '3파전'이 확정됐다. 부산 북구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전 청와대 AI(인공지능)미래기획수석, 국민의힘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무소속 한동훈 전 대표가 맞붙는다. 하 전 수석은 민주당으로부터 전략공천을 받고 현장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한 전 대표는 지난 4일 부산 북구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박 전 장관이 재선을 지내기 전에는 보수계열 정당 후보들이 주로 당선됐지만, 최근엔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다만, 한 전 대표와 박 전 장관 간의 단일화 성사 여부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보수 유권자 표 분산으로 하 전 수석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그러나 당 지도부는 한 전 대표와의 단일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병도 '추대'...송언석 '조기 사퇴' 여야 원내대표 희비교차
한병도, 6일 원내대표 연임 수순 송언석은 조기 사퇴 압박 마주 與 지선 후 개혁 과제 드라이브 예고 野 강력 대여투쟁 나서면 협치 어려워 여야 원내대표의 희비가 교차하는 모양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는 사실상 추대 형식으로 연임을 앞두고 있다. 주요 상임위원회 배분을 두고 여야 간 극렬한 대치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 원내대표는 협상력과 선명성을 무기로 원 구성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국정과제를 지원하기 위한 입법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각종 개혁과제에 대한 드라이브도 걸 것으로 예상된다.국민의힘에선 송 원내대표의 조기 사퇴설이 나오고 있다. 이 와중에 송 원내대표가 내달, 임기 만료로 물러나면 협상을 진두지휘할 인물이 사라진다는 것이다.특히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18개 상임위의 위원장직을 독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한 전 원내대표도 연임에 성공할 경우, 각종 개혁과제 추진에 흔들림 없이 임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히고 있다.반면 국민의힘은 박스권에 갇힌 당 지지율 등반을 위해 강력한 대여투쟁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다.
국민의힘, 부산 북갑 후보로 박민식 선출···박과 친한계 모두 단일화 일단 거부
국민의힘이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부산 북갑 후보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을 5일 선출했다. 북갑 보궐선거는 박 전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무소속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간 3자 구도로 시작됐다. 보수야권 단일화가 관건이지만 박 전 장관과 친한동훈(친한)계는 모두 선을 그었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박 전 장관을 북갑 후보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이영풍 전 KBS 와의 양자 경선에서 승리했다. 보수 후보 단일화가 변수지만 박 전 장관과 친한계는 모두 부정적 입장을 내놨다. 한 전 대표는 오는 9일 출정식을 한다. 박 전 장관과 한 전 대표는 오는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할 예정이다.
李대통령 "1년 365일, 어린이날처럼"…靑, 아이들 웃음으로 채웠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200여명의 어린이와 보호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자 청와대 복귀 뒤 처음 열린 행사이기도 하다. '어서 와, 청와대는 처음이지? ", "어린이날은 왜 5월 5일인가요? ", "통일은 언제 되나요?" 등 다양한 질문을 이어갔다.임명식 등 각종 행사가 열리는 충무실에서도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어린이들과의 자유로운 대화가 이어졌다. 특히 한 어린이가 "대통령은 어떤 일을 하나요? 또 어린이들의 요청에 따라 한 명 한 명 직접 사인을 해주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한 어린이가 '제발 소풍가게 해주세요. '대통령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의 언급에 이 대통령은 "진짜 롤 모델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與, 李대통령 주문에 "특검 숙의"…'지선 뒤로 속도조절' 무게
정청래 대표는 경기도 동두천 큰시장 유세 후 들과 만나 특검법안 처리 시기와 절차에 대해 "국민, 당원, 의원 총의를 모아 가장 좋은 선택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시기는 딱 날짜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정해질 것"이라면서 "국가 폭력에 의한 국정농단의 문제다. 반드시 진실 규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6~7월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특검이 필요하다는데 의원들은 어떤 의견(이견)도 없다"며 "최대한 빨리하는 게 맞는다고 본다"고 말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본질을 흐리며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을 비난하는 데만 열을 올리고 있다"며 "조작기소의 공범을 자처하는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고대·연대 등 7개교 'AI 중심대학' 선정…8년간 240억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인공지능(AI) 중심대학에 참여할 대학 7개교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기존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에서 AI 중심대학으로 전환하는 대학이다.
오세훈 "놀 권리 보장" vs 정원오 "아이가 건강한 도시" 어린이 공약 경쟁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일제히 아동 공약들을 공개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아이들의 놀이를 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인프라와 공공 차원의 비용 부담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아이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시스템 마련에 나서겠다고 천명했다.오 후보는 5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 마련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초록초록 서울형 키즈카페'에서 '아이 행복도시 서울'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에는 '도시가 아이들의 놀 권리를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오 후보의 철학이 담겼다.아동들이 놀이를 통해 진로 탐색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민간 시설 대비 저렴한 이용료로 진로 체험과 창작 활동이 가능한 공간을 강북·성북·강서 등 서울 전역 8개 거점에 신규 조성한다.초등학생의 예술 실기 교육을 지원하는 '어린이 예술씨앗' 사업도 추진한다. 또 서울시가 직접 나서 아동 전문 공공 병원 설립을 비롯해 아동 전문 의료기관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보다 구체적으로 정 후보는 '찾아가는 우리아이 건강관리 체계 구축' 공약을 내세웠다.
與, 조작기소 특검 속도 조절..野 "입법 내란" 총력전
'윤석열 정권 조작수사·기소 의혹 특검법'이 6·3 지방선거 화두로 떠올랐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광역단체장 후보들을 중심으로 '반(反)특검 연대'를 결성해 공세를 펼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양향자 경기지사·유정복 인천시장·최민호 세종시장·김진태 강원지사·김태흠 충남지사·김영환 충북지사·양정무 전북지사 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이들은 특검법을 '입법 내란'으로 규정하면서 강하게 비판했다.
극단 경계한 중용의 신사…진영 초월 족적 남긴 이홍구 前총리
통일정책 기틀 마련부터 외환위기 수습까지 3개 정부 걸쳐 역할 "중용의 사람. 그는 언제나 극단을 불신해왔다." 5일 별세한 이홍구 전 국무총리에 대해 김학준 단국대 석좌교수는 2023년 발간된 '이홍구 평전'에서 이같이 평가했다. 고인은 이런 균형 감각을 토대로 박정희 정부부터 김대중 정부까지 학계와 정치계를 넘나들며 곳곳에 족적을 남겼다. 경기고·서울대·미국 에모리대·예일대 등을 거쳐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로 봉직했던 고인은 학술지와 신문에 당대 정치를 조명한 논설을 써 '한국 정치학계의 간판스타'로 주목받았다. 대중성을 겸비한 학자로 활동하던 고인은 1988년 노태우 정부에서 국토통일원 장관에 임명되면서 공직에 입문했다. 고인은 이때 노태우 정부의 통일 방안인 '한민족 공동체 통일방안'을 전향적으로 성안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인은 김영삼 정부 때에도 부총리급인 통일원 장관으로 다시 임명됐다. 노태우 정부에서 주영 대사로 활동했었던 고인은 김대중 정부 출범 뒤에는 다시 주미대사로 중용됐다.
울산 민주·진보 진영, 기초단체장 광역의원까지 단일화
6.3 지방선거 울산지역 민주·진보 진영의 후보 단일화가 속도를 내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진보당 울산시당이 요구해 온 단일화 범위까지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늦어도 후보자 등록 시작일인 5월 14일 전까지는 단일화가 마무리될 전망이다.5일 울산지역 정치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조국혁신당은 그동안 경선을 통한 후보 단일화에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조 사무총장은 "시민들의 민심이 왜곡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주고받기는 하지 않겠다. 막대한 비용이 드는 여론조사를 더 이상 하지 말고 지금까지의 공개된 여론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쪽이 양보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하지만 한 쪽이 양보하는 방식은 유권자를 기만하고 최종 후보의 정당성을 담보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靑 "美 호르무즈 제안, 대비태세·국내법 절차 감안해 검토"
한편 청와대는 호르무즈 해협에 있던 한국 선박에서 발생한 폭발·화재 사고와 관련해서는 "정부는 우리 선원·선박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나가고 있으며, 유관국과도 필요한 소통을 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의 탈출을 유도하는 '해방 프로젝트'에 착수한 것과 관련해서도 "한미는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주요 해상 교통로의 안정적 이용 문제를 두고 지속적으로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선박 폭발·화재 사고를 계기로 한국에 군사작전 참여를 촉구한 것과 관련,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을 감안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靑초청 어린이 '하이파이브'로 맞은 李대통령…국무회의 체험도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사랑과 보살핌을 상징하는 색상인 분홍색을 활용해 언제나 아이들이 주인공이 돼 사랑을 듬뿍 받기를 바라는 부모님의 마음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회의장에 들어선 어린이들은 국무위원석에 앉았고, 이 대통령은 "지금부터 어린이들을 모시고 558회 국무회의를 시작하겠다"면서 실제 회의처럼 의사봉 세 번 두드리며 '개회선언'을 했다. 이 대통령은 "각자 장관이라고 생각하고 하고 싶은 말을 해보라"고 말했고 쏟아지는 어린이들의 각종 질문에 답했다. 학생도 힘들어도 공부해야 할 때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여사가 어린이들을 향해 "대통령 아저씨와 여기 있는 아저씨들에게 하고 싶은 질문을 하라"라고 하자 이 대통령은 "중요한 것을 알려주겠다. 대통령 아저씨, 비서실장 아저씨, 사회수석 할아버지"라고 '호칭 정리'를 했다. 이 대통령은 녹지원에선 '노타이' 차림이었다. 이 대통령은 이들에게 "꿈을 이루시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말한 어린이에게 이 대통령은 "대통령 5년밖에 못 해"라고 웃으며 답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 어린이날 200여명 청와대로 초청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5 일 제 104 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어린이와 보호자 200 여명을 청와대 본관으로 초청해 기념촬영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
정원오 "24시간 소아진료·독서교육 확대"…어린이 공약 발표
어린이날 행사 참석도…캠프는 吳에 "反아동 정치의 상징" 공세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어린이날인 5일 "온 서울이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을 책임지겠다"며 아동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찾아가는 우리 아이 건강관리 체계 구축 24시간 소아진료체계 완성 독서 기반 교육 강화 등을 세부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 후보는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튼튼하게 자라날 때, 서울의 미래가 열리고 대한민국의 힘이 커진다"며 "아이들의 성장이 곧 서울의 자부심"이라고 덧붙였다.
[속보] 靑 "호르무즈 선박 사고원인 분석에 수일 걸릴 것 예상"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주관으로 청와대 내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호르무즈 해역에서 발생한 우리 선사 사고의 후속 조치를 협의했다.강유정 수석대변인은 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일 보고된 해상 선박 발화 사건에 대한...
[속보] 靑 "해수부·청해부대, 사고선박 선원 안전 실시간 파악"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주관으로 청와대 내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호르무즈 해역에서 발생한 우리 선사 사고의 후속 조치를 협의했다.강유정 수석대변인은 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일 보고된 해상 선박 발화 사건에 대한...
장동혁, 친한계 한동훈 지원에 "필요 조치할 것"…또 내홍 조짐(종합)
장 대표는 이날 국회 회견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당 공천을 받아 우리 당 의원이 됐다면 그 역할과 책임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지아 의원은 페이스북에 "징계의 부당함이 우리 진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걱정된다"며 "단순 내부 갈등이 아니라 전체 보수 진영이 어떤 가치를 지킬 것인가에 대한 문제다. 필요한 건 징계가 아니라 화합"이라고 밝혔다. 배현진 의원은 "억지 제명으로 쫓아낸 한 전 대표는 국민의힘 사람이다.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각각 답했다. 장 대표는 정 전 실장 공천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고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하겠지만, (그것이) 당 대표나 지도부 생각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의 이런 발언은 정 전 부의장에 대해 사실상 공천 배제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충남지사 후보인 김태흠 지사는 정 전 부의장의 공천할 경우 탈당할 수 있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靑, 미국 '호르무즈 작전' 동참 제안에 "국내법 감안해 검토"
정부는 5일 호르무즈 해협 내 발이 묶인 상선들을 빼내는 '프리덤 프로젝트' 등 미국 측의 제안과 관련해 국내법 등을 감안해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한편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의 폭발 사건과 관련해 "화재 원인 등 상황을 면밀히 파악·평가 중이며 우리 선원·선박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나가고 있으며 유관국과도 필요한 소통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프리덤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도 한미 간에는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주요 해상교통로의 안정적 이용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청와대 "美 호르무즈 제안, 국내법 절차 등 감안해 검토"
청와대는 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선박의 폭발 및 화재 사고가 발생한 것 관련해 한국에 군사작전 참여를 촉구한 것에 대해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을 감안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상선의 탈출을 돕는 '해방 프로젝트'(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edom)와 관련해서도 "한미 간에는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주요 해상교통로의 안정적 이용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부는 국제 해상교통로의 안전과 항행의 자유가 모든 국가의 공동 이익에 부합하고 국제법상 보호되어야 할 원칙이라는 입장 아래 글로벌 해상 물류망의 조속한 안정, 회복, 정상화를 위해 여러 국제적 노력에 적극 참여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선박 폭발 사고에 빨라진 ‘호르무즈 탈출’ 시계…정부는 ‘신중의 신중’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선박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정부에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 참여를 압박했지만 정부는 신중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정부는 사고 원인이 명확해져야 미국 주도 연합체나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 참여 여부를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다. 폭발과 화재는 기관실 좌현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선박에는 한국 국적 선원 6명과 외국 국적 선원 18명이 탑승 중이었다. 미국의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이 개시되고 이란의 물리적 대응 수위가 높아진 상황에 발생한 폭발이라 피격 가능성이 제기됐다. 정부는 “폭발 및 화재 발생 원인은 확인 중”이라며 현재로선 원인을 특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냈다. 정부는 사고 다음날인 5일 폭발 사고에 대한 후속 조치 마련을 논의했다. 청와대는 이날 낮 12시30분부터 강훈식 비서실장 주재로 호르무즈 해상 선박 화재 관련 점검 및 대처를 논의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정부는 사고 원인을 우선 규명한 뒤 결과에 따라 프로젝트 프리덤 참여 여부를 비롯한 후속 대응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와 외교부도 이날 호르무즈 해협 항행과 관련해 미국이 제안한 해양자유연합(MFC)과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에 대한 참여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
전재수 "박형준 대형사업 재검토"에 국힘 "점령군식 시정 장악"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가 시장에 취임하면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시장으로 재직할 때 역점을 두고 추진하던 대형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한 것에 박 후보 측과 국민의힘이 강하게 반발했다. 아무것도 짓지 않으면 아무것도 망가지지 않는다는 논리는 행정이 아니라 무책임이자 무능"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전 후보의 1호 공약은 부산 발전이 아니라, 정권 교체를 빌미로 한 '점령군식 시정 장악'"이라고 주장했다.
양향자·조응천, '조작기소 특검' 놓고 추미애 책임론 협공
추 후보는 관련 이슈에 대해 별다른 언급없이 어린이날 행사와 지역 축제 현장을 돌며 표심 잡기에 주력했다. 양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강원·충청·세종·수도권 광역후보 '이재명 사법쿠테타 저지를 위한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후보 긴급 회견'에서 추 후보를 '사태의 원흉'으로 규정하며 직격탄을 날렸다. 전날 보수야권 수도권 광역지자체장 후보들의 조작기소 특검 대응 회동을 주도했던 조 후보도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추 후보 비판에 가세했다. 추 후보는 두 야당 후보의 공세에 대해 별다른 대응 없이 어린이날 지역 행사 일정을 소화하며 도민 접촉면을 넓혔다. 앞서 추 후보는 법사위원장이었던 지난 1월 19일 경기도의회에서 동료 민주당 의원들과 회견을 열어 "정치검찰이 조작 기소한 이재명 대통령 사건을 당장 공소 취소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오세훈 "직업 체험 테마파크·키즈카페 확대"…어린이 공약 발표
오 후보는 이날 성동구 서울숲 초록초록 서울형 키즈카페에서 "아이들의 행복에 투자하는 것이 서울의 미래를 설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서울형 키즈카페를 2030년까지 404곳으로 확대하는 한편 자연과 연계한 '초록초록 키즈카페'와 주말 이동형 놀이터인 '여기저기 키즈카페'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상대로 부동산 정책 공세도 이어갔다. 이제는 인정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청와대 "전문가 급파 호르무즈 선박 화재 조사…원인분석 수일 예상"
청와대는 지난 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선사인 HMM이 운용하는 선박에 화재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5일 오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의 대책 회의를 소집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정청래, 경기 북부 접경지 표심 공략…"민주당 깃발 꽂을 때"(종합)
정 대표는 먼저 전통적으로 보수 지지세가 강한 접경 지역인 연천과 동두천을 찾아 기초단체장 탈환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지금 바람이 산들산들 불고 있는데 이 바람이 파란 바람이자, 민주당이 파란을 일으키는 바람이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들에게 "국민의힘이 내란에 부역했던 자들을 공천하며 국민을 또다시 도발하고 있다"며 "천인공노할 일이다. 이어 "민주당도 윤어게인 공천을 강력히 규탄하고 심판하는 행동에 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민의힘은 내란을 반성하지 않고 적반하장으로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을 색깔론으로 공격한다"며 "낡은 수법을 계속 쓰고 있지만 국민들이 다 알아서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속보] 靑 "선사 자체조사 별도로 해양심판원·소방청 인력 급파"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주관으로 청와대 내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호르무즈 해역에서 발생한 우리 선사 사고의 후속 조치를 협의했다.강유정 수석대변인은 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일 보고된 해상 선박 발화 사건에 대한...
이광재·송영길 "민주당 교만 경계"…영남 결집에 긴장감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경기 하남갑 후보(사진 왼쪽)와 송영길 인천 연수갑 후보. 연합뉴스, 황진환 더불어민주당 중진급 인사들 사이에서 지방선거 전 교만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또 "지도부는 후보자를 띄워주기 위해 가는 건데 자기가 주인공이 돼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조작기소 특검법 등 정치 현안에 대한 신중론도 이어졌다.
정원오 "소아 진료체계 완성"…오세훈 "서울형 키즈카페 확대"
이와 함께 "현재 서울 전역 200곳에서 운영 중인 서울형 키즈카페를 2030년까지 404곳으로 대폭 확대하겠다"며 "주말이면 한강과 공원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키즈카페도 30곳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직업 체험 테마파크 '서울 어린이 상상랜드'를 서울 전역 8곳에 새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지역 소아과 의원이 직접 방문하는 ‘어린이집·유치원 왕진 사업’을 도입해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덜겠다"며 "영유아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보수결집 ‘동남풍’에 자신감 붙은 장동혁, 공개 행보 넓힌다···“5곳 이기면 선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국회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에서 보수 결집 움직임이 나타나자 이에 맞춰 공개 행보를 늘리고 있다. 여당이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가능성을 열어둔 조작기소 특검법을 추진하는 것이 보수 결집 기회라고 보고 적극 대응 중이다. 당권파 사이에선 장 대표 체제가 동남권 선전으로 지방선거 이후에도 존속할 수 있다는 관측이 벌써 나온다. 장 대표는 5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간담회를 열었고, 오는 6일에는 경기도당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한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달 22일 강원도를 찾았을 때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로부터 면전에서 “결자해지”하라는 비판을 받은 후 공개 행보를 줄였다. 장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당권파 내에선 지방선거에서 영남권 선전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문제는 4개 이하인 경우”라고 말했다.
靑 "호르무즈 사고 원인 분석 수일 예상…선원안전 실시간 파악"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청와대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주재한 호르무즈 해상 선박 화재 점검 회의가 끝난 뒤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회의에는 위기관리센터장, 해양수산비서관, 외교정책비서관, 국정상황실장 등이 참석했다. 그러면서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원인 규명을 위해 선사 자체 조사와 별도로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소속 조사관과 소방청 감식 전문가를 현지에 급파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선박 및 선원 안전 확보와 관련해선 강 수석대변인은 "해양수산부와 청해부대는 사고 선박과 원활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으며, 선박과 선원들의 안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선원 가족들이 우려하지 않게 해수부와 선사가 직접 상황을 설명하고 문의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靑 "호르무즈 화재 선박에 감식전문가 급파…청해부대는 소통 유지"
그는 "또한 선원 가족들이 우려하지 않게 해수부와 선사가 직접 상황을 설명하고 문의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중동 전쟁 발발 후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정박 중인 우리 선박 26척과 일 단위로 연락을 지속하고 있으며 안전 확보와 필요한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먼저 사고 원인 조사와 관련해 "정부는 사고 선박의 선사와 계약된 예인선을 통해 인근 항만으로 이동한 뒤 접안할 예정"이고 "이어 두바이 현지의 한국선급 지부 인력을 즉각 파견해 안전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의 폭발·화재 사건과 관련해 원인 규명과 선원 및 선박 안전에 집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포토]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후보 긴급 기자회견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및 무소속 국회의원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
어린이 “대통령 어떻게 됐어요?” 이 대통령 “국민이 뽑아, 잘못하면 쫓겨날 수도 있어요”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김혜경 여사와 함께 어린이와 가족 등 20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 대통령은 “ 어린이를 보호의 대상이나 귀여운 존재로만 여기지 않고, 존엄과 인격을 지닌 한 사람으로 존중하겠다고 다짐한다”고 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어린이날인 이날 행사는 지난 연말 대통령 집무실의 청와대 복귀 후 처음으로 열린 어린이 초청 행사였다. 어린이들과 하이파이브로 인사를 나눈 이 대통령은 이날 일일 국무위원에 위촉된 아이들과 함께 청와대 세종실 국무회의장을 찾아 ‘어린이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 하다가 잘못하면 쫓겨날 수도 있다”고도 했다.
[포토] 어린이날 잠실야구장 찾은 정원오 후보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및 무소속 국회의원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
靑 "호르무즈 사고 원인 분석 수일 걸릴 것…선원 안전 파악 중"
청와대는 호르무즈 해상 선박 화재 원인 분석에는 수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을 5일 약속했다.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낮 12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전날 발생한 호르무즈 해상 선박 화재와 관련해 상황 점검 및 대처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가 끝난 뒤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강훈식 비서실장 외에 위기관리센터장, 해양수산비서관, 외교정책비서관, 국정상황실장이 참석했다.사고 원인 조사와 관련해 강 대변인은 "예인선의 투입과 접안, 국내 조사 인력 파견 및 분석 기간 등을 고려할 때 원인 분석에는 수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는 신속하면서도 정확하게 사고 원인을 파악해 국민께 투명하게 보고드리겠다"고 말했다.선박 및 선원 안전 확보와 관련해서 강 대변인은 "해양수산부와 청해부대는 사고 선박과 원활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으며 선박과 선원들의 안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선원 가족들이 우려하지 않게 해수부와 선사가 직접 상황을 설명하고 문의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정부는 중동 전쟁 발발 후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정박 중인 우리 선박 26척과 일 단위로 연락을 지속하고 있으며 안전 확보와 필요한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했다.아울러 외교적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당 어려울 때 떠난 분들” “양지만 계신 분”···‘민주당 뿌리’ 3파전 경기지사, 추·양·조 날선 공방
6·3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부터),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 추미애 민주당 후보와 겨루는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 모두 문재인 당 대표 시절 민주당에 영입된 이들이다. 지난 2일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로 최종 확정된 양 후보는 2016년 총선에서 민주당에 영입돼 광주 서구을에 전략 공천됐다. 전남 화순 출신인 양 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광주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했다 낙선한 뒤 차관급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으로 임명됐다. 개혁신당의 조 후보 역시 양 후보와 같은 시기 민주당에 영입돼 경기 남양주갑에서 20대·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추 후보는 두 후보를 향해 “당을 외면하고 떠난 분들”이라고 비판했다. 조 후보는 추 후보의 발언에 즉각 반박했다.
“김용남, 이태원 참사 허위주장” “조국 측 말꼬리 잡기”...경기 평택을 ‘신경전’ 격화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공천된 김용남 전 의원을 향해 5일 “이태원 참사 관련 허위주장을 한다”며 공세를 벌였다. 김 전 의원 측은 “말꼬리 잡기를 멈추라”며 맞받았다. 박 대변인은 “후보자의 자격검증에서 중요한 쟁점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개적으로 발언한 뒷감당을 어떻게 하실 생각이냐”고 했다. 김 전 의원 측은 이날 다시 조 후보 측 주장이 “전형적 말꼬리 잡기”라고 주장했다.
국힘 "투표로 셀프 공소취소 막아야"…'정부심판론' 부각 총력전(종합)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시기와 절차에 대해선 국민 의견 수렴을 통해 판단해달라"고 한 것을 부각하면서 6·3 지방선거에서의 정부·여당 심판론 띄우기를 시도했다. 그는 "공소취소를 한다고 지은 죄 없어지는 것 아니다"라면서 "오히려 나중에 불법·위헌적 공소취소까지 더해져 가중처벌만 받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 만만하게 보다가 감옥에서 진짜 후회할 날이 올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후보들도 이날 종로구 보신각에서 긴급 회견을 열고 특검법안에 대해 "반민주적·반헌법적인 헌정 질서 파괴의 끝판왕"이라고 비판했다.
호르무즈 HMM선박 화재 원인규명 수일 걸릴듯..예인뒤 정밀조사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중이던 한국 선박 HMM 나무호에서 지난 4일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원인 조사와 함께 선원 안전 보호 조치에 들어갔다. 정부는 선박 자체 조사와 별개로 현지에 전문가를 급파해 정확한 원인 규명에 나서기로 했다. 화재가 발생한 선박은 자력으로 운항이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추후 기관실 내부를 직접 점검해 정확한 피해 상황과 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HMM은 현재 예인선을 투입해 사고 선박을 인근 두바이항으로 이동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다만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외교부는 호르무즈 해협에 내 정박중이던 우리 선박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것에 대해 우려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란을 향한 항의 성명은 없었다. 외교부는 HMM 나무호에서 폭발 및 화재가 발생한 직후 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김 차관은 중동 전쟁 발발 이후 최초로 호르무즈 해협 내측 우리 선박에 피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은 우려만 표했다.우리 정부는 일단 이번 폭발사고 수습과 선원 안전 확보에 집중하기로 했다.
종합특검, 한동훈 출국금지…대통령실 수원지검 수사개입 관련
특검팀은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이 수원지검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단 선거 개입은 안 된다"고 했다. 한 전 대표는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정청래 '조직기소 특검' 추진 시점에 "국민·당원·의원 총의 모을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조작기소 특별검사(특검) 법안 처리 시점에 대해 당 안팎으로 총의를 모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국민의힘 '정진석 논란' 지속..7일 결정될 듯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을 신청한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한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판단이 늦어지고 있다. 당 공관위는 5일 공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당 윤리위원회의 복당 심사가 연기되면서다. 현재 윤리위는 정 전 실장의 복당 문제를 심사하고 있다.정 전 실장은 대통령실에 입성하면서 탈당했는데, 출마를 위해 복당을 신청했지만 윤리위가 복당 심사를 순연한 상태다. 현재 헌법재판관 졸속 지명 관련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되면서 출마 자격을 잃기도 했다.정 전 실장의 공천 여부를 두고 '윤어게인 공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최고위는 공관위에, 공관위는 윤리위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구시장 선거 코앞…김부겸·추경호 휴일 민심 현장 공략 집중(종합)
국민의힘 추경호 예비후보는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박근혜 전 대통령 달성군 사저를 잇달아 찾아 보수 세력 결집을 위한 행보에 집중하면서도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 소통을 강화하는 중이다. 앞서 노동절 기념대회에서 김 예비후보와 추 예비후보는 서로 인사를 나누고 주먹을 쥐어 보이며 함께 '파이팅'이라고 외치는 등 비교적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김 예비후보는 이후 국립대구박물관 해솔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축제'에도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행사장에서 취재진에게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희망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는 아이들에게 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치 경쟁이 아니라 대구의 미래를 다시 설계하는 선택"이라며 "아이들의 눈을 보면 지금 제가 해야 할 일이 분명해진다. 한 번 바꿔봅시다"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추 예비후보는 서문시장에서 "서민 경기가 매우 어렵다. 그는 시장 상인들에게 "힘내시라.
靑, 호르무즈 대응전략 고심…美 요청에 "국내법 감안해 검토"(종합)
특히 청와대가 미국 측의 군사작전 참여 요청에 "검토 중"이라는 반응을 내놓으면서, 파병 등 실제적인 조치가 뒤따를 것인지에도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는 이날 오후 언론 공지에서 "미국 측의 호르무즈 해협 관련 제안에 대해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을 감안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청와대가 해당 이슈에 대한 언급을 최대한 삼가왔다는 점에서, 이번 공지는 기존보다 군사작전 참여에 대해 전향적 입장을 드러낸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 역시 '해상 물류망 안정 노력'의 하나로 검토해볼 수 있다는 취지로 해석이 가능한 대목이다. 다만 청와대는 어떤 대응에 나서든 선박 사고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며 신중한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아직 화재가 발생한 이유가 확인도 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 문제가 해결돼야 다음 대응에 나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강 수석대변인은 "예인선의 투입과 접안, 국내 조사 인력 파견 및 분석 기간 등을 고려할 때 원인 분석에는 수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북한단신] 최선희 외무상, 국경절 맞은 폴란드 외무장관에 축전
제24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 개막식이 4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단독] '재산관리법' 만들어 배임죄 없앤다
더불어민주당과 법무부가 배임죄를 폐지하기 위한 ‘특례법’을 대체 입법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배임죄 적용 범위를 좁히고, 목적성이 증명됐을 때만 처벌하겠다는 것이 특례법의 핵심이다. 경제계 숙원인 경영 판단 원칙도 포함된다. 당정은 이 조문이 지나치게 포괄적으로 적용된다고 판단해 사무 처리자 등의 범위를 대폭 좁히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
[단독] 고의만으론 부족, 목적 입증해야 처벌…'포괄적' 배임죄 사라진다
더불어민주당과 법무부가 배임죄를 폐지하기 위한 ‘특례법’을 대체 입법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배임죄 적용 범위를 좁히고, 목적성이 증명됐을 때만 처벌하겠다는 것이 특례법의 핵심이다. 당정은 이 조문이 지나치게 포괄적으로 적용된다고 판단해 사무 처리자 등의 범위를 대폭 좁히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 ‘재산상 이익을 취득할 목적으로’와 같은 조문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검사는 고의성을 넘어 피고인이 이익을 취하려고 했다는 목적성까지 증명해야 한다. 실형을 살고 있는 이들이 풀려날 가능성이 있어 혼란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있다.이재명 대통령이 배임죄 폐지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작년 7월 말이다.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연쇄적인 상법 개정으로 경제계 반발이 큰 시기여서 배임죄 폐지는 일종의 ‘당근책’ 역할도 했다. 당정은 1년 가까이 배임죄 폐지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그 밑그림을 마련했다.경제계에선 배임죄를 대체할 특례법의 큰 줄기가 잡히면서 해묵은 숙제가 해결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하지만 절차가 복잡해진다는 단점에 다소 구체성이 떨어지더라도 특례법 한 가지에 모든 내용을 담는 방식을 택한 것으로 파악됐다.그동안 지나치게 모호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배임죄의 적용 대상이 크게 좁혀진다. 현행 배임죄는 재산상 이익·사무 위임자 손해 등에 대한 인식·인용(고의)만 있어도 처벌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부동산 이중매매, 기술 유출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경제계 숙원 과제인 경영 판단 원칙도 예외 조항으로 포함될 예정이다.
[동포의 창] 고려인 어린이들, 어린이날 맞아 국회의장 공관 찾아
우원식 의장 초청…"독립운동가 후손, 대한민국의 소중한 보물" 고려인 어린이들이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회의장 공관을 찾았다. 우 의장은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이날을 맞아 고려인 가족을 국회의장 공관에 초청해 함께 식사를 나눴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저도 고려인의 후손"이라며 "외할아버지 김한 선생은 의열단원으로 독립운동을 하시다 연해주에서 돌아가셨고 아직 유해를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려인 어린이들이 한국 땅에서 외롭지 않게 자라고 당당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더 세심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출국금지' 한동훈 "할테면 해보라, 선거개입은 안돼"
단, 선거 개입은 안된다"고 비판했다. 특검은 지난달 13일 한 전 대표 출국 금지를 요청했고, 오는 12일까지 출국이 제한된 것으로 알려졌다. 2차 종합특검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출국 금지하자, 한 전 대표는 5일 "할테면 해보라"고 밝혔다.
①박민식 공천 ②친한 단속 ③특검 공세…보수결집 시도[박지환의 뉴스톡]
"제가 누차 말씀드린 것처럼 단일화 가능성은 제로입니다…선거에 나왔으면 당당하게 주민들의 심판을 받는 거 아닙니까." "법이 권력자의 죄를 지우는 방패로 전락하는 순간 그 국가는 더 이상 법치국가가 아닙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경기 하남갑 후보(사진 왼쪽)와 송영길 인천 연수갑 후보. 연합뉴스, 황진환 "내란에 부역했던 자들을 공천하고 있습니다. 천인공노할 일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앵커]국민의힘이 그동안 뜸들여 왔던 부산 북구갑 후보를 드디어 확정했죠? [앵커]이제 같은 국힘 소속이었던 박 후보와 한동훈 전 대표가 단일화 하느냐가 가장 큰 관심사가 됐어요? []박 후보는 단일화에 선을 긋고 완주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이부분 직접 들어보시죠. [앵커]묘하게 3자 대진표가 완성된 오늘 장동혁 대표는 친한동훈계에 경고장을 날렸다고요?[]네. 장동혁 대표는 한동훈 전 대표를 돕는 의원들을 향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경고했어요. [앵커]국민의힘은 밖으로는 민주당이 발의한 '조작기소 특검법' 공세도 강하게 가져가고 있죠?[]그렇습니다. [앵커]민주당에서도 경계론이 분출하고 있는 거 같아요?[]그렇습니다. [앵커]민주당 지도부도 어제 이재명 대통령의 속도 조절 주문에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면서요?[]그렇습니다. [앵커]보궐선거 격전지 상황도 함께 짚어보죠. [앵커]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박 수고했습니다.
호르무즈 韓 선박 폭발…정부, 피격 가능성 조사한다
호르무즈해협에 정박 중이던 한국 상선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이 발생해 정부가 피격 가능성을 놓고 조사에 들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이란에 의한 피격’으로 규정하고 한국의 군사적 역할 확대를 공개 요구했다. 하역을 마치고 빈 상태로 대기 중이던 해당 선박에는 한국인 6명을 포함해 총 24명이 탔다. HMM 관계자는 “CCTV를 보면 화재가 진압된 것으로 파악되며 추후 기관실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피격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정부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에 착수했다.
李 지적에…정청래, 특검법 '속도조절'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작기소’ 특검법 도입 시기에 대해 “국민, 당원, 의원 총의를 모아 가장 좋은 선택을 하겠다”고 5일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경기 동두천큰시장 유세 후 들에게 “어제 청와대 브리핑도 있었기 때문에 당과 청와대가 조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특검이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사건 등의 재판에 대한 공소 취소권을 가진다는 점에서 위헌 논란이 불거졌다. 당초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이달 특검법을 처리한다는 구상이었다.
'尹 비서실장' 정진석 공천 여부도 시끌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정진석 전 국회 부의장의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과 관련해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당 지도부는 정 전 부의장의 공천 배제(컷오프)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 지도부도 당 안팎의 여론을 감안해 정 전 부의장 컷오프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힘 '한동훈 지원' 놓고 또 내분…장동혁, 징계 시사에 친한계 반발
부산 북구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둘러싸고 국민의힘 내분이 다시 수면 위로 불거졌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사진)는 한 전 대표를 지원하는 의원들의 징계를 시사했다. 한 의원은 “지도부가 내부 총질은 그만하고 전략을 세우기를 바란다”고 했다.당내에선 보수 진영이 승리하기 위해선 한 전 대표와의 연대가 필수적이라는 지적이 나오지만 장 대표는 일축했다.
김용범, 관치금융 비판에 "은행은 준공공기관"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5일 “은행은 완전한 민간 기업이 아니다. 그 특권에 상응하는 사회적 역할을 요구하는 것은 시장 개입이 아니라 계약 이행”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저신용자에게 고금리를 물리는 신용평가 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한 이후 금융권 안팎에서 ‘관치 금융’이라는 비판이 일자 반박에 나선 것이다. 김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은행의 신용평가 모델을 바꿔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구조 개혁은 민간 영역에 대한 부당한 개입이 아니다”고 썼다. 민간 금융이 평가 모델을 바꾸도록 유도하는 것은 정부가 지닌 권한이라는 논리다.
李 "AI 시대 대입 개편, 논란 없게 실용적으로 가자"
이재명 대통령이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새로운 교육 제도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입 제도를 전혀 손대지 않고 교육 내용을 바꾸기 힘들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이날 발언으로 관련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교위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내신에 서·논술형 평가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대통령은 취임 후 공개 석상에서 교육 및 입시 제도와 관련한 언급을 의도적으로 피해왔다. 교육 제도 개편이 논쟁적인 사안인 만큼 여론 분열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거창한 프로젝트 대신 시민 일상 챙길 것"
지난 3일 서울 태평로2가 선거 캠프에서 만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화려한 거대 담론이나 거창한 랜드마크 대신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시정의 중심에 두겠다”고 했다. ‘기승전 시민’이었다.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인터뷰에서 ‘시민’이라는 단어를 32차례나 입에 올렸다. 후보실 한쪽에 걸린 파란색 대형 현수막 속 슬로건도 ‘시민이 주인인 서울’이다. 특히 교통 불편 관련 민원이 상당했다고 한다. 정 후보는 “서울 시민이 첫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까지 평균 13분30초가 걸리는데 이를 5분으로 줄이겠다”며 “불필요하게 굴곡진 장거리 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복잡한 이해관계로 그간 미뤄져 온 버스노선 개편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정 후보는 용산과 함께 홍릉, 양재, 구로·가산을 4대 특구로 조성하고 서울을 아시아의 경제·문화 수도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소개했다.
김용범 정책실장 "은행은 준공공기관…특권 상응 사회적 역할"
민간 금융에 국가가 개입하자는 주장은 더더욱 아니다"라면서 "다만 우리나라 은행이 왜 이런 선택을 반복하는지, 그 뿌리를 솔직하게 들여다보자는 것이다. 구조를 이해해야 설계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김 실장은 구조적인 문제점의 시작을 1997년 외환위기로 꼽았다. 그는 "외환위기는 한국 금융의 지배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꿨다. 불가피한 선택이었고, 그 선택은 실제로 한국 금융의 안정성과 신뢰 회복에 기여했다"면서도 "문제는 그 이후다. 외국인 지분이 유독 높은 것을 두고 대한민국 은행의 경쟁력이 뛰어나서라고 보기는 어렵다. 지금의 구조 위에 다시 우리 방식의 질서를 보태는 것"이라며 "포용금융은 금리를 낮추는 문제가 아니다.금융이 더 많은 사람을 제도안으로 품도록 구조를 다시 설계하는 문제"라고 했다.
강원지사 후보…우상호 '돌봄'·김진태 '동행' 표심 공략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예비후보는 이날 춘천교대에서 열린 '어린이날 강원 온동네 늘봄 교육 나눔 행사'를 찾아 학부모와 예비교사들을 만나며 정책 행보를 이어갔다. 그는 "현재 17개 시도 가운데 강원도만 영유아 급·간식비 지원이 없는 상황"이라며 도내 어린이 2만6천여명을 대상으로 급·간식비를 지원해 먹거리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우 예비후보는 "보육과 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최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선박 폭발에 트럼프 압박…정부, 호르무즈 작전 참여 셈법 복잡(종합)
이번 사고를 계기로 우리 군이 호르무즈 해협 작전 참여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관측에도 아직은 거리를 두는 모습이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폭발 사고가 이란의 공격에서 비롯됐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나 출처는 따로 밝히지 않았다. 한국 정부는 사고가 외부의 공격에서 비롯된 것인지, 선박 자체의 문제에서 비롯된 것인지 사고 원인 규명에 우선 집중하고 있다. 정부는 사고 선박을 인근 항구로 예인해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인데, 폭발·화재 사고의 원인이 분석되기까지 최소 수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미국이 한국 등 동맹국에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군사적 기여 압박을 지속하고 있어 한국 정부 차원에선 핵심 동맹국인 미국의 요구를 계속 무시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군사작전 참여를 전향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드러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선박 폭발의 원인이 아직 규명되지 않은 데다 함정 등 군 자산을 당장 호르무즈 해협에 파견하기에는 제약이 많다는 점에서 한미동맹을 고려한 일종의 '립서비스'라는 해석도 있다. 국방부는 여전히 군사 작전 참여에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덴만에서 활동하는 청해부대 등 우리 군 전력이 호르무즈 해협에 당장 투입될 가능성도 작은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3월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등 5개국을 거명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 파견을 요청했지만, 우리 정부는 당시에도 신중론을 유지하며 군함을 파견하지 않았다.
경기 평택을·부산 북구갑... 민주·국힘 "단일화 없다" [6·3 지방선거]
6·3 지방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 모두 진영 내 후보 단일화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여러 후보들이 난립한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난전으로 치러질지 주목된다.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후보 단일화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대여투쟁 전면에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인천시장 등 양당 후보들이 나서고 있어서다. 다만 국회의원 보선은 단일화 여지가 없다는 입장이다.
부산 북구갑 하정우·박민식·한동훈 '빅매치' 성사 [6·3 지방선거]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 북구갑에서의 '3파전'이 확정됐다. 부산 북구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국민의힘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무소속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맞붙는다. 하 전 수석은 민주당으로부터 전략공천을 받고 현장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한 전 대표는 지난 4일 부산 북구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박 전 장관이 재선을 지내기 전에는 보수계열 정당 후보들이 주로 당선됐지만, 최근엔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다만 한 전 대표와 박 전 장관의 단일화 성사 여부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보수 유권자 표 분산으로 하 전 수석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그러나 당 지도부는 한 전 대표와의 단일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원오 "아동 전문 공공병원 설립" 오세훈 "직업체험 테마파크 조성" [6·3 지방선거]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일제히 아동 공약들을 공개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아이들의 놀이를 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인프라와 공공 차원의 비용 부담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아이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시스템 마련에 나서겠다고 천명했다.오 후보는 5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 마련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초록초록 서울형 키즈카페'에서 '아이 행복도시 서울'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에는 '도시가 아이들의 놀 권리를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오 후보의 철학이 담겼다.아동들이 놀이를 통해 진로 탐색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민간 시설 대비 저렴한 이용료로 진로 체험과 창작 활동이 가능한 공간을 강북·성북·강서 등 서울 전역 8개 거점에 신규 조성한다.초등학생의 예술 실기 교육을 지원하는 '어린이 예술씨앗' 사업도 추진한다. 또 서울시가 직접 나서 아동 전문 공공병원 설립을 비롯해 아동 전문 의료기관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보다 구체적으로 정 후보는 '찾아가는 우리아이 건강관리 체계 구축' 공약을 내세웠다.
"공정 기회로 도전할 수 있는 나라 만들것"... 李대통령, 靑 복귀이후 첫 어린이날 행사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200여명의 어린이와 보호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자 청와대 복귀 뒤 처음 열린 행사이기도 하다. ", "어린이날은 왜 5월 5일인가요? ", "통일은 언제 되나요?" 특히 한 어린이가 "대통령은 어떤 일을 하나요? "라는 질문에 이 대통령은 "국민 모두가 더 잘 살 수 있도록 방법을 고민하고, 세금을 어떻게 잘 쓸지 결정하는 사람"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어 이 대통령 부부는 녹지원으로 이동해 어린이들과 자유롭게 놀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대통령 부부는 어린이들과 함께 키캡 만들기와 페이스 페인팅 체험에 참여했다.
靑 "美 호르무즈 파병 요청, 국내법 등 감안해 검토"
외교부도 이날 청와대와 같은 입장을 냈다.정부는 사고 선박의 선사와 계약된 예인선을 통해 선박을 인근 항만으로 옮긴 뒤 접안시킬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지사, 무소속 출마 뜻 굳혔다…내일 예비후보 등록
김 도지사 측은 5일 "오는 7일 오전 10시 전북도의회에서 무소속 출마 회견을 한다"고 언론에 알렸다. 김 도지사는 당일 무소속 출마의 변을 밝히면서 공약도 함께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도지사 측은 "무소속 출마 여부를 고민하다 드디어 마음을 굳히고 선거전에 들어간다"며 "본선거까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도민들에게 전북을 향한 진심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조선신보 "세계패권 노리는 北여자축구 비결은 선수육성체계"
대한축구협회는 2025-2026 AWCL 4강전에서 수원FC 위민을 상대하는 내고향의 방한이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북한 선수가 한국에서 열린 스포츠 대회에 출전한 건 2018년 12월 인천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가 마지막이다. 북한 여자축구가 '강호' 지위를 유지하는 비결이 체계적인 선수 육성 체계에 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5일 선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3년 개교한 '평양국제축구학교'가 북한 선수 육성시스템의 핵심이다.
미 “한국, 작전 동참”…정부 “조사 먼저”
오도 가도 못하고…혼돈의 호르무즈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이동 상황을 보여주는 대형 스크린을 누군가가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정부는 조사관을 현지로 급파할 방침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한국 선박에 공격을 가했다며 군사작전 참여를 공개적으로 압박했지만 정부는 신중을 기하며 정확한 원인 파악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외교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폭발·화재 사고가 발생한 선박에 탑승 중이던 한국 국적 선원 6명을 포함한 선원 24명 모두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선박을 인근 두바이항으로 예인한 뒤 피해 상태 등을 확인하고 수리할 예정이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5일(현지시간) 국방부에서 회견을 열고 나무호 화재를 언급하며 한국 등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李대통령 "시도 때도 없이 긴축 노래 부르는 이상한 분들에게"
올해 한국의 일반정부 순부채비율은 10.3%로, G20 선진국 평균(89.6%)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수
호르무즈 한국 선박 폭발과 함께 기관실서 화재…‘균형외교’ 펼치던 정부 ‘신중’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 중인 HMM 운용 선박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한 다음날인 5일 종합상황실이 있는 부산 중구 HMM 오션서비스로 직원이 들어가고 있다. 정부는 사고 원인이 명확해져야 미국 주도 연합체나 프로젝트 프리덤 참여 여부를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다. 폭발과 화재는 기관실 좌현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선원들이 즉각 진화 작업에 나서 4시간 만에 불길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박에는 한국 국적 선원 6명과 외국 국적 선원 18명이 탑승 중이었다. 프로젝트 프리덤이 개시되고 이란의 물리적 대응 수위가 높아진 상황에 발생한 폭발이라 피격 가능성이 제기됐다. 정부는 사고 다음날인 5일 폭발 사고에 대한 후속 조치 마련을 논의했다. 청와대는 이날 낮 12시30분부터 강훈식 비서실장 주재로 호르무즈 해상 선박 화재 관련 점검 및 대처를 논의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李대통령, 어린이대공원 깜짝 방문…'어린이날 시민들과 소통'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200여명의 어린이와 보호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공식 행사를 가졌다. 오후에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깜짝 방문했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했다.
이 대통령 시기·절차 언급 뒷날…여 “내용도 숙의”…‘조작기소 특검 논란’ 일 커지자 ‘눈치 보기’
교통정리 나선 정청래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구석기 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기 연천군 선사유적지에서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6·3 지방선거에 부정적 영향이 커진다는 우려가 당 안팎에서 제기되자 한발 물러선 것으로 풀이된다. 여당은 6일 선출되는 신임 원내대표 체제에서 특검법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그는 “의원총회를 통해 (의원들의 의견을 모으고), 또 당원들의 뜻도 물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판단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당내 중량급 인사들도 법안 내용을 두고선 말을 아끼면서도 선거 직전 특검법 논란이 벌어진 것에 우려를 표했다. 그는 “선거는 차분하게 안 되는 것”이라며 “차분하게 입법을 논의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이라고 말했다.
"긴축노래 부르는 이상한 분들"…李대통령, 재정긴축론 반박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우리나라의 부채 비율 전망치가 주요국에 비해 훨씬 낮다는 통계분석 보도를 들어 긴축재정론을 반박하고 정부의 적극 재정 기조를 재확인했다.
어린이 장관 “일하는 게 편하세요?”···이 대통령 “힘들어요”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김혜경 여사와 함께 어린이와 가족 등 20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 연말 대통령 집무실의 청와대 복귀 후 처음으로 열린 어린이 초청 행사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1년 365일이 매일 어린이날처럼 느껴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지사 도전 3인, 당은 달라도 모두 ‘민주당 DNA’
추미애 민주당 후보와 겨루는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 모두 문재인 전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 민주당에 영입됐다. 양 후보는 2016년 총선에서 민주당에 영입돼 광주 서구을에 전략공천됐다. 이후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겼다. 조 후보 역시 양 후보와 같은 시기 민주당에 영입돼 경기 남양주갑에서 20·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검사 출신인 조 후보는 박근혜 정부 때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냈다. 추 후보는 두 후보를 향해 “당을 외면하고 떠난 분들”이라고 비판했다. 조 후보는 즉각 반박했다. 추 후보와 양 후보는 이날 경기 화성시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 참석했다.
‘보수 결집’ 동남권 선전에…장동혁 체제, 지선 이후까지 가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에서 보수 결집 움직임이 나타나자 이에 맞춰 공개 행보를 늘리고 있다. 여당이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가능성을 열어둔 ‘윤석열 정권 조작기소 특검법’을 추진하는 것이 보수 결집 기회라고 보고 적극 대응 중이다. 당권파 사이에선 장 대표 체제가 동남권 선전으로 지방선거 이후에도 존속할 수 있다는 관측이 벌써 나온다. 장 대표는 5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간담회를 열었고, 6일에는 경기도당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한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달 22일 강원도를 찾았을 때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로부터 면전에서 “결자해지”하라는 비판을 받은 후 공개 행보를 줄였다. 장 대표는 간담회에서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대통령에 대한 공격 수위도 높였다. 당권파 내에선 지방선거에서 영남권 선전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문제는 4개 이하인 경우”라고 말했다.
박민식, 국힘 부산 북갑 보선 후보에…하정우·한동훈과 3파전
북갑 보궐선거는 박 전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무소속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간 3자 구도로 시작됐다. 보수 야권 단일화가 관건이지만 박 전 장관과 친한동훈(친한)계는 모두 선을 그었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하며 박 전 장관을 북갑 후보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이영풍 전 KBS 와의 양자 경선에서 승리했다. 박 전 장관은 해당 지역구에서 두 차례(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보수 후보 단일화가 변수지만 박 전 장관과 친한계는 모두 부정적 입장을 내놨다. 한 전 대표는 오는 9일 출정식을 한다. 박 전 장관과 한 전 대표는 오는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할 예정이다.
특검, 김용현에 '범죄단체조직 혐의' 소환 통보…金 "불출석"
앞서 특검팀은 김 전 장관에게 범죄단체 조직 혐의 피의자 조사가 필요하다며 출석을 요구했다.
李대통령 "1년 365일이 어린이날처럼 느껴지는 사회 만들 것"(종합2보)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게시한 '104번째 어린이날을 맞이하며'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말했다. 끝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늘 건강하기만을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들이 그동안 보내온 'SNS 쪽지'에 대해 답변하는 내용의 영상도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제발 소풍을 가게 해달라. 그러면서 "고민이 있으면 쪽지와 댓글을 언제든 보내주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말하고 '손하트'를 해 보이기도 했다. 예정에 없었지만,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놀이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 대통령이 직접 제안한 일정이었다고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시민들이 '아이들 기억에 남을 최고의 선물'이라며 반겼다"며 "이 대통령 부부는 줄을 서서 기다린 시민들 모두와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김관영 전북지사, 무소속 출마한다...내일 예비후보 등록
김 지사는 오는 7일에는 전북도의회에서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 변과 함께 공약을 함께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리기사비 명목의 현금 살포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무소속 출마를 강행한다. 김 지사는 지난해 11월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저녁 식사 자리에서 대리기사비로 1인당 2만∼10만원을 나눠준 행위가 논란이 돼 지난달 1일 민주당에서 제명됐다.
불필요한 민원 처리 연장 막는다…행안부 시행령 개정
특히 사유가 불명확한 '기타' 연장은 약 39만건에 이른다.행안부에 따르면 국민신문고 민원은 연간 약 1200만 건에 달하며 이 중 약 160만 건이 기간 연장 처리되고 있다. 특히 연장 사유가 불명확한 기타 항목이 약 39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정보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민원 접수와 처리에 불편이 없도록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李대통령 "시도 때도 없이 긴축 노래 이상한 분들" 긴축론 반박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우리나라의 순부채 비율 전망치가 주요 20개국(G20) 평균 보다 크게 낮다는 분석을 공유하며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재정긴축론을 반박했다. 이는 우리 정부의 국가부채 비율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하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적극재정 기조에 따른 재정 건전성 악화 우려를 반박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나라살림연구소가 국제통화기금(IMF) 재정모니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순부채 비율 전망치(10.
남북관계 초석 놓은 ‘통일·외교’의 산증인···이홍구 전 국무총리 별세
학계와 정치권을 넘나들며 국가 원로 역할을 한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1934년 태어난 고인은 1953년 경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에 입학했다. 이듬해 서울대를 중퇴한 이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에머리대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1968년 예일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인은 1969년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로 부임해 20년간 모교에서 일했다. 그는 1988년 노태우 정부에서 국토통일원(현 통일부) 장관을 맡았다. 서울대 교수직은 유지하지 않고 후배들을 위해 내려놓았다. 김영삼 정부에선 부총리 겸 통일원 장관,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공직을 거친 이후 1996년 신한국당 대표위원을 지내며 정치를 시작해 15대 국회의원으로 일했다. 김대중 정부에선 주미대사를 맡았다. 고인은 남북관계 전환기의 주요 인물로 꼽힌다. 1989년 9월 발표된 한민족 공동체 통일방안의 기틀을 만든 것이 대표적이다.
김부겸·추경호 SNS 설전…"공약 아닌 논평"·"이런 시비 옹졸"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예비후보가 "공약이라기보다 논평"이라며 먼저 포문을 열자 국민의힘 추경호 예비후보는 "이런 시비를 거는 것은 옹졸해 보이기까지 한다"고 맞받아쳤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경호 후보님, 대구 경제에 대해 더 깊은 고민을 해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리며 "아이디어를 비슷하게 가져가셔도 중요한 것은 디테일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런 저에게 저작권 운운하는 것은 도의상 맞지 않는 정치적 시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하정우 38%·박민식 26%·한동훈 21%…부산 북구갑 단일화가 변수
그는 중앙당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단일화를 주로 말하는 것은 한 전 대표 측근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민주 이원택·무소속 김관영, 전북지사 놓고 진검승부
김 도지사가 '현금 살포'로 민주당에서 제명되기 전부터 각종 사안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이어온 이들은 이제 본선거에서 '외나무 다리' 승부를 치를 전망이다. 그러나 경선을 치르지 못한 김 지사가 장고 끝에 무소속 출마를 결정하면서 상황은 한 치 앞도 모를 안갯속으로 접어들었다. 재선에 도전하는 김 지사는 당에서 제명되기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었다. 2·3위와 격차도 오차범위 밖으로 한참 벌어져 재선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이 후보가 이와 관련한 회견을 여러 차례 열어 김 도지사를 압박했고, 이에 김 지사는 "사실이 아니다. 안타깝다"며 혀를 찼다. 민주당은 윤리감찰 착수 반나절 만에 김 지사를 속전속결로 제명했다. 법원도 "사랑하는 민주당으로 돌아가기 위함"이라며 냈던 김 지사의 제명 효력 정지 가처분을 기각, 김 지사는 정치적 치명타를 입었다. 김 지사는 최근 간담회에서 "정청래 대표의 횡포와 도민 무시에 대한 전북 도민의 분노가 존재한다"며 자신에 대한 민주당의 제명 처분에 강하게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