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조 ‘영업익 12%’ 중재안도 거부했다
삼성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의 최승호 위원장은 13일 오전 3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 내 조정장을 나서며 “사후 조정이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다. 중노위도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며 협의를 지원했지만 양측 간극이 커 사후 조정을 종료한다”고 했다.앞으로 추가 교섭이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與 '반청 서남풍'에 전북 초비상…정청래호 공천 시험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하고 있다. 박종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박수치고 있다. 박종민 더불어민주당의 '텃밭' 전북 민심이 심상치 않다. 김 전 지사는 이른바 '대리비 지급 의혹'으로 제명된 뒤 민주당 공천에서 원천 배제됐다. 김 전 의원은 민주당 공천을 '낙하산'으로 규정하며 "대대로 이 땅을 지켜온 주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반발했다.기초·광역 단위에서도 이탈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도의원 공천에서 배제된 이병철 김제시의원은 탈당 뒤 김제시장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다. 민주당 경선에서 컷오프된 국영석 전 전북 완주지킴이본부장도 완주군수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졌다.이 밖에도 곳곳에서 공천 과정에 반발한 무소속 출마 흐름이 감지된다. 중앙당으로선 이탈 흐름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이지만, 역으로 그만큼 지역 조직의 결속이 흔들리고 있다는 방증으로도 읽힌다.정 대표도 전북 민심의 이상 기류를 의식한 모습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원오 44.9% 오세훈 39.8%…오차범위 내 추격[CBS-KSOI]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류영주∙황진환 ▶이번 여론조사는…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 -피조사자 선정방법: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무선 100%). '야권 후보 선택'이라는 응답은 5.2%포인트 증가한 42.4%를 기록했다. '잘 모름'은 13.7%였다. '잘 모름'이라는 응답은 7.2%를 기록했다.교육감 후보 적합도로는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정근식 후보와 한만중 후보는 각각 17.8%와 3.2%로 집계됐다. 보수 성향인 조전혁 후보와 윤호상 후보는 각각 12.8%와 9.2%를 기록했다.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도는 직전 조사 때보다 4%포인트 감소한 53.8%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4%포인트 늘어 40.6%로 집계됐다.
김용범 띄운 '국민배당금'…필요논의인가 시기상조인가
'초과 이윤? 세수?' 논란에 李대통령 "초과세수 배당" 직접 정리 李 등판에 관심 더 커진 국민배당금…"국민 기여 있으니 논의해도" '벌써 분배? '·'사회주의' 우려에도 코스피 반등…靑 "다양한 의견 듣겠다"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7900선 돌파한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131.17포인트(1.68%) 오른 7953.41로 출발했다. 박종민 청와대 김용범 정책실장이 띄운 '국민배당금' 논의가 정치권을 뜨겁게 달궜다.기업의 초과이윤이냐, 국가의 초과세수냐를 두고 설전이 벌어졌지만, 본질은 이 현상에 정부가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것.
눈두덩이 시퍼런 멍 든 채 나타난 조국…평택 선거 앞두고 무슨 일
이어 의료진의 환대와 지역 주민들의 응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부상 소식이 알려지자 과거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함께 근무했던 실장과 수석, 비서관들이 조 후보의 선거 사무소를 방문해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조 후보는 "동료들이 멍든 눈을 보고 놀라셨지만, 오히려 '액땜'한 것이라며 기운을 북돋워 주셨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이어 "자기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멍이 사라지는 데 며칠 걸리겠지만, 멍든 눈으로도 '뚜벅이' 선거 운동은 멈추지 않겠다"며 다짐했다.지지자들은 SNS 댓글을 통해 "큰 사고가 아니라 다행이다", "건강이 최우선이니 하루빨리 쾌차하시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한편, 조 후보는 오는 14일 오전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이번 사고에도 불구하고 예정된 유세 일정은 차질 없이 소화한다는 방침이다.
"北, 서해서 제한적 핵도발 가능성…전작권 전환시 고려해야"
TTX는 북한이 서해상에서 발생한 국지적 분쟁 도중 전황이 불리해지자 이 지역의 한국 군함 한 척을 향해 소형 핵탄두를 장착한 어뢰를 발사해 이 군함을 격침하는 가상 시나리오로 시작한다. 이에 한미연합군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일가의 원산 별장에 대규모 공습을 하는 것으로 대응하면서 확전을 피하라는 경고 메시지를 발신하지만, 북한은 오히려 독도에 제한적 공중 핵 공격을 감행한다. 북한이 핵무기로 선제공격을 했는데도 한미 양국 정부는 핵 전쟁이 확대되는 상황이 발생할까봐 더욱 강력한 핵 보복으로 대응하기를 주저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지적이다. 갈로스카스 국장은 "북한의 제한적 핵 공격 위협은 인구밀집지를 겨냥한 대규모 핵 전면전보다 매우 현실적"이라며 "우리는 이에 대해 심리적, 군사적으로 더 잘 대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억지력이 약화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동아시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한적 핵 공격을 가정한 이번 TTX 및 연구는 미 국방부(전쟁부) 산하 국방위협감축국(DTRA)의 후원을 받아 애틀랜틱카운슬이 수행했다.
[선택! 6·3 지방선거] ‘공천=당선’ 균열 조짐···전북 흔드는 무소속 변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무투표 당선 가능성까지 거론되던 지역이지만 최근 공천 탈락자와 중량급 인사들의 무소속 출마가 잇따르고 있다. 공천 갈등이 내부 반발을 넘어 민주당 중심의 지역 정치 구조를 흔드는 변수로 부상했다. 장기간 일당 독주로 인한 피로감과 공천 과정 논란이 맞물리며 ‘민주당 공천 = 당선’이라는 공식에도 균열 조짐이 나타난다는 분석이 나온다. 완주군수 선거에서는 민주당 경선에서 컷오프된 국영석 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며 판세 변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부안에서는 김종규 전 군수가 현직 군수 3선 저지를 내걸고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했다. 진안·순창·남원 등에서도 공천 심사 결과에 반발한 예비후보들의 무소속 출마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4년 전 전북에서는 임실·순창·무주 등 3개 기초단체에서 무소속 후보가 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단독]“돈 없을 것 같아서”···‘네팔 치매 노모’ 비자 변경 거절한 법무부
지난해 12월, 김씨는 어머니를 한국에 모셨다. 13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법무부는 지난달 27일 라마씨에게 한국에 더는 머물 수 없다고 통보했다. 법무부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세종로출장소가 단기방문(C-3) 비자를 외국인 환자(G-1-10) 비자로 변경할 수 없다고 판단하면서다. 라마씨가 체류변경을 신청할 때 매뉴얼에는 신청서, 여권, 사진, 의료소견서와 함께 비용 조달 능력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하다고 명시돼 있었다. 이에 김씨는 자신이 어머니의 의료비를 부담할 경제 능력이 있다는 점을 입증할 자료를 출장소에 제출했다. 김씨는 2007년부터 숙박업소를 청소하며 모은 현금 1000여만원을 치료비로 쓰겠다고 잔고증명서를 냈다. 그러나 출장소는 라마씨의 체류변경 불허를 통보하면서 라마씨가 비자를 “장기체류의 방편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국내 체류 중인 가족에 재정 능력을 의존”할 것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라마씨가 재정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문제 삼은 것이다. 한국인과 ... 김씨는 어머니의 체류변경을 위해 필요한 구체적인 자산 액수와 추가 입증에 필요한 자료 등 명확한 기준을 알 수 없다는 점에 문제를 제기한다. 또 라마씨처럼 단기방문 비자 소지자는 국내에서 계좌를 개설할 수 없어 제도에 허점이 있다고 본다. 협의회는 법무부 산하의 민관합동 심의기구로, 인도적 사유가 있는 외국인에 대한 체류자격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할 수 있다. 제 손으로 어머니를 살릴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드론 아닌 미사일?'..나무호 피격 비행체 정체두고 오락가락
14일 외교가에 따르면 나무호 피격 지점에서 발견된 비행체의 잔해는 국내로 이송돼 정밀 조사를 받게 된다. 당초 국내로 긴급 이송되는 비행체 잔해를 두고 드론일 가능성이 유력하게 제기됐다. 지난 12일 외교부 당국자는 "미상 비행체의 엔진 잔해를 수거해 국내로 이송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13일 "저희는 이것이 드론이라고 단정할 근거를 갖고 있지 못하다"면서 "드론이 아니면 미사일일 수도 있다. 여러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위 실장의 이같은 발언은 미상 비행체가 드론보다는 미사일에 가깝다는 것으로 들렸다. 이에 따라 국내로 이송되는 미상 비행체의 엔진 잔해는 미사일의 추진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친이란) 민병대도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尹, 오늘 ‘내란 우두머리’ 2심 첫 재판…‘기피 신청’에 공판 진행 미지수
다만 소송 지연 목적이 명백할 경우 해당 재판부가 직접 바로 기각하는 간이기각 결정을 할 수 있다.
6·3 지선·재보선 오늘부터 후보등록…정원오·오세훈 첫날 등록
대구는 김부겸 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나란히 오전 9시에 후보 등록에 나선다.부산도 전재수 민주당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직접 등록한다. 경남의 경우 김경수 민주당 후보는 직접,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는 대리인을 통해 등록한다. 전북에서는 김관영 무소속 후보와 이원택 민주당 후보가 직접 등록에 나선다. 사전투표와 본투표 모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지선 D-20’ 정청래 배 타고 울릉도행…장동혁 사흘 연속 중원 공략
울릉군 천부초등학교에서 열리는 북면 면민 체육대회 현장도 찾을 예정이다.정 대표가 인구가 많지 않은 울릉도를 찾는 것은 유권자 1명이라도 챙기겠다는 자세를 강조하기 위한 행보다. 이를 통해 각 진영 결집을 꾀하는 것으로도 풀이된다.민주당은 내란 심판 기조를 크게 강조하고 있다.
北최선희, 베트남 외교장관과 회담…"교류·협력 더욱 심화"
조선중앙통신은 14일 최선희 외무상이 전날 평양의사당에서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특사로 방북한 레 호아이 쭝 베트남 외무장관과 회담했다고 전했다. 쭝 장관은 "조선과의 친선과 협조관계를 일관하게 중시하고 강화해나가는데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 있다"고 화답했다. 회담에서 양측은 "교류와 협조를 여러 분야에서 더욱 심화시키고 대외정책기관들 사이의 전략적 의사소통과 지지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북한날씨] 전 지역 대체로 맑음…함경도 가끔 구름 많음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러, 북에 아큘라급 핵잠수함 원자로 지원한 듯”-38노스
38노스는 또 우르사 마요르의 출항지가 러시아의 아쿨라급 잠수함을 설계한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말라히트 해양 공학 설계국과 프로젝트 941 타이푼 핵추진 잠수함을 설계한 루빈 중앙설계국이 있는 곳이라고 지적했다. 38노스는 러시아와 북한 사이의 핵 협력을 보여주는 핵심 정황이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을 탑재하는 핵추진 탄도미사일 잠수함(SSBN) 추진 시스템 이전 가능성에서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38노스는 러시아가 북한의 우라늄 광석 개발, 채굴, 처리를 돕고 있다면서 러시아의 핵 협력이 북한의 우라늄 공급 병목 현상을 해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장성철 "장동혁 원탑 선대위, 선거 망했어요"[한판승부]
◇ 박재홍> 박재홍의 한판승부 매주 수요일 여야 두 분을 모시고 토론하는 노컷대련 시간 돌아온 맥, 맥소장님 어서 오세요.◆ 서용주> 안녕하십니까? 장동혁 대표 원톱 체제인데요. '중앙 이슈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슬림 선대위를 꾸렸다' 이렇게 국민의힘에서 발표했습니다. 그때 한참 논란이 됐을 때 그때 뭔가 액션을 취해야 되는데 민주당에서 이거를 원점 재검토하기로 한 상황에서 이게 통하겠냐 그거죠.◇ 박재홍> 민주당도 원점 재검토하기는 맞아요? 내용까지?◆ 서용주> 한병도 원래대표가 내용까지 원점 재검토하겠다. 그래서 나중에 이 공소 유지 권한 부분을 가지고 그 부분은 논란이 되면 드러낼 가능성이 있다고 지금 당에서도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박재홍> 그렇군요. 김종혁 최고님은?◆ 김종혁> 원점 재검토 쇼하고 있는 거지요.◆ 서용주> 하기로 했다니까요.◆ 김종혁> 왜냐하면요. 이거 계속 우리가 정의를 구현한다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이게 중단한다는 이유가 뭐예요?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고 이게 말이 되느냐. 법률가 중에서 이게 지금 정상이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10%나 있습니까? 그래 놓고 그러면 이게 두 가지잖아요. 만약에 이게 정의로운 거였으면 선거를 앞두고 더 설명했어야죠. 우리가 정의로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 내란 세력을 척결할 수 있도록 이거 해 주십시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이거는 정말 비판, 만약에 이게 통과가 되면 저는 정말 다 싸들고 항의할 거예요. 비상계엄에 반대했듯이 이것도 말도 안 되는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거는 정말로 안 됩니다.◆ 김유정> 길게 매우 강도 높게 말씀하셨는데요. 선대위 이름이 이렇게 길면 이게 뭔 말이야? 이렇게 됩니다.◆ 김종혁> 그래요. 이거 제목은 내가 잘했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웃음)◆ 김유정> 제목 이렇게 길게 해봤자 소용없고요. 윤어게인의 우두머리 장동혁 선대위 아닙니까? 그런데 장동혁 원탑 선대위가 웬 말입니까? 적어도 보수 논객들도 부산 북구갑에 공천 안 하고 장동혁 대표가 2선 후퇴하면 이거는 판이 바뀔 수 있다는 얘기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장동혁 대표 원탑이 웬 말입니까? 그러니까 여전히 민심을 읽지 못한다.◇ 박재홍> 민주당은 오히려 더 좋으신 거 아니에요?◆ 김유정> 엉망진창이다. 저희는 속으로.◇ 박재홍> 속으로 좋아하고 비판하고 있다?◆ 김유정> 네.◇ 박재홍> 예. 장 소장님?◆ 장성철> 망했어요. 이게 이런 선대위.◇ 박재홍> 선대위가 망했다?◆ 장성철> 국민의힘 선거가. 박성훈 대변인이 왜 장동혁 원탑 선대위를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장동혁 1인 선대위를 만들어야 우리가 제대로 싸울 수 있다 이거거든요? 이 말을 들은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얼마나 지금 답답하겠습니까? 하늘에 날벼락이 떨어진 것 같은 거.◇ 박재홍> 장동혁 원톱 선대위는 날벼락이다?◆ 장성철> 장동혁 대표의 얼굴과 메시지가 계속 화면을 지배할 거 아니에요. 이거 큰일 났어요.◇ 박재홍> 그런데 지금 장동혁 대표가 아까도 김유정 의원님 말씀하셨지만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비판 수위가 굉장히 높아요. 그런데 이 장동혁이가요 이러면 안 돼요. 이렇게 들으면 본인은 기분 좋을까요? 그럼 저도 장동혁 장동혁 할 거예요.◇ 박재홍> 품격을 우리 맥 소장님은 지켜 주세요.◆ 서용주>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 자체가 분발해 줘서 참 감사하긴 해요. 원톱으로서 부각되는 부분들 메시지는 안 봐도 뻔합니다. 그나마 장동혁이 분발해 줘서 저는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장성철> 국민의힘 출입 분들한테 오늘 얘기를 들었는데 장동혁 대표가 의 만남 빈도가 상당히 늘었다는 거예요. 그럼 내가 당대표 계속 2027년 임기 다 내가 채워야 되는 거 아니야? 서울도 이길 수 있을 것 같고 막 그런 얘기를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보입니다. 큰일났어요.◇ 박재홍> 그렇게 원탑 선대위를 구성한 이유가 최근 영남에서 보수 결집 기류가 또 나오고 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보면 지금 똑같잖아요. 여기 임명한 사람들 교수라는 분들은 누군지도 전혀 모르겠어.◇ 박재홍> 경제 전문가.◆ 김종혁> 경제 전문가라고 주장하는데 그러시겠지요. 그러니까 장동혁 뜨면 지지율 떨어진다. 누구나 꿈은 꿀 수 있어요. 그래서 실무를 챙기는데 이거는 본인이 그냥 모든 걸 북 치고 장구 치고 다 하겠다는 건데.◇ 박재홍> 똑같아요. 그러니까 생각해 보니까 양당 대표가 똑같네.◆ 서용주> 그러니까 사실 장동혁 대표가 민주당을 조금 이렇게 안심시키는 면은 있어요. 텐션을 그러니까 야당이 뭔가 여당에게 텐션을 좀 줘야 되는데 그냥 거들떠 안 봐도 돼. 그리고 구성한 게 이 선대위라서 사실 이렇게 되다 보면 메시지만 거칠어질 뿐입니다.◇ 박재홍> 그렇군요. 저희가 지금 동접자가 꾸준히 안 늘고 있어서 부산 얘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일단 부산시장 후보들 첫 TV 토론을 했는데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전재수 민주당 후보를 향해서 천정궁 가봤냐 까르띠에 시계 받았냐 또 공격하자 전재수 후보는 엘시티 왜 안 파냐. 팔았냐 안 팔았냐 이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어떻게 보시는지 김종혁 최고부터.◆ 김종혁> 여론조사 나오는 거 보면 리얼미터에서 이번에 나온 걸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다 비슷하잖아요. 예를 들면 막 던져서 상대에게 단어 하나를 가지고 뒤집어씌우려고 하는 거.◇ 박재홍> 박형준 후보가 토론 잘하시잖아요.◆ 서용주> 그렇지요. 그리고 부산 붙는 거 대구 붙는 거 경남 붙는 거 당연한 겁니다. 그나마 대구가 지금 추경호 후보가 김부겸 후보를 추격한다고 우리가 표현하잖아요. 그런 점에서 전재수 후보 입장에서는 그냥 통과 의례로 생각했으면 좋겠고요.저는 박형준 후보 하면 부산시장 할 때 뭐 했는지 잘 모르겠고요. 2023년에 부산 엑스포 29표밖에 생각이 안 나요. 그런 생각밖에 안 나서 본인이 정책으로 승부할 자신이 없는 건지 이거 하나만 걸고 넘어지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렇다면 재선의 품격을 보여주든지 본인이 내세울 게 없으니까 까르띠에만 계속 얘기하고 있는데 패착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박재홍> 패착이다. 부산.◆ 장성철> 화장실 갔다 오면 안 될까요? 전재수 박형준 이 두 분하고 다 잘 알고 그래서 참. 어떻게 말이야 지인이 까르띠에 시계를 수리 맡겼는데 본인이 안 받았다고 그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까? 엘시티 같은 경우에 왜 약속 안 지키냐고요. 물론 본인이 전세사기 당해서 지금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지만은 그래도 약속 안 지키는 건 잘못됐죠. 원래 이렇게 하는 게 제 스타일인데. 안면이 다 잡혀서. (웃음)◆ 김종혁> 저도 두 분하고 다 안면이 있고 잘 알지만 일단 전 세계에 딱 하나밖에 없는 시계잖아요. 일련번호가 다 있는. 그럼 그게 어떻게 갔겠습니까?공소시효가 지나서 수사를 안 한다 그건 이해할 수 있어요. 이거 합수본에서 저한테 죄 있다고 안 했습니다. 받았습니까, 안 받았습니까? 얘기하는 거고 그다음에 또 하나는.◆ 서용주> 안 받았다고 얘기했잖아요.◇ 박재홍> 얘기했어요.◆ 김종혁> 박형준 시장 같은 경우는 얼마든지 공격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엘시티와 관련해서도 정리한다는데 왜 정리를 안 하느냐. 증거를 확정하지 못했어요.◇ 박재홍> 북갑으로 갈게요. 부산 북갑. 그런데 한동훈 대표 측은 그래도 정치라는 것은 100%가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김종혁 최고님?◆ 김종혁> 그러니까 무슨 정치인들 간에 주고받기식의 단일화는 없다고 봐요. 그러니까 거기서 절대가 이렇게 자꾸만 논란이 되는 게 그때 어느 방송에서 절대 안 하십니까? 이렇게 얘기하니까 어? 이렇게 몰아가시는 거잖아요, 언론이. 또 한동훈이가 내려오더니 이렇게 시끄럽네 이렇게 북적북적.◇ 박재홍> 기승전 한동훈으로 말씀하시면. 이게 전재수 효과라고 보면 될 것이고 북갑이 참 재미있는 게 박민식 한동훈 후보가 열심히 싸우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공동후원회장이어서 그쪽에 있는 분들에게 우리 평론가들이 이쪽에서 바라보는 것들.◇ 박재홍> 중앙과 북갑 민심 다르다?◆ 김종혁> 완전히 달라요. 가보시면 느낄 거예요.◇ 박재홍> 가보시면 느낍니다. 김유정 의원님.◆ 김유정> 가봐야겠네요.
北 최선희, 베트남 외교장관과 회담…“지지협력 강화”
럼 서기장은 “한국 정부의 진정성 있는 대화 협력 재개 의지를 높이 평가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했다.
정청래는 오늘 울릉도행, 장동혁은 세종행…지방선거 지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각각 울릉도와 세종을 방문해 6·3 지방선거를 지원한다. 정 대표는 이날 울릉군 도동 시가지 상가를 찾은 뒤 울릉한마음회관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어 울릉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는다. 장 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각각 세종과 경기도를 찾는다.
서용주 "저격수 김재섭? 망원렌즈를 안 달아"[한판승부] - 노컷뉴스
■ 방송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FM 98.1 (18:00~19:30)■ 진행 : 박재홍 아나운서■ 패널 : 김유정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대담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김종혁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북한-베트남 외교장관, 평양에서 회담…“교류·협력 강화”
13일 평양의사당에서 최선희 외무성과 레 호아이 쭝 베트남 외무장관이 접견하고 있다. (평양 14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최 외무상과 쭝 장관은 전날 평양의사당에서 회담을 진행했다.
"대통령도 죄 지으면 감옥" 국힘 현수막, 바로 아래 "그래서 윤석열이 갔습니다"
이만하면 현수막 맛집이다. 2017년 3월10일 이재명"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고 바로 아래 진보당 춘천지역위원회가 "그래서 윤석열이 감옥에 갔습니다. "다른 지역에도 필요하다", "국힘당은 항상 돌려받을 말만 한다.이것도 능력이면 능력", "센스 있는 대응" 등의 의견을 남겼다.
오늘부터 6·3 지방선거 후보등록 시작…“내란 심판” vs “정권 심판”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이 1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에서 15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신청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전까지는 예비 후보자의 선거운동만 할 수 있다. 광역시장과 도지사 후보들은 신문·방송 광고도 할 수 있다. 공개 장소 연설과 대담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할 수 있다. 차량 부착용이나 휴대용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전화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다. 사전투표는 오는 29~30일 이틀간 진행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까지다.
안철수, 박형준 부산선대위 합류…공동 명예선대위원장
부산 출신 4선 국회의원인 안 의원은 국민의당 창당과 중도 독자 노선, 이후 중도·보수 통합 과정에 참여하며 국민의힘 내 대표적인 중도 성향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홍준표 “나도 수사때 담배·소주 권했다…박상용 징계, 부끄러운 결정”
홍 전 시장은 1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나도 슬롯머신 사건을 수사하면서 정덕진의 자백을 받기 위해 담배도 권하고 소주도 권했다. 그런 줏대 없는 짓을 하니까 검찰청이 없어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韓美 통합국방협의체(KIDD) '연합방위태세 강화' 원론적 재확인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아시아·태평양 안보 동향 논평을 통해 "한미 동맹이 각자의 전략적 우선순위를 냉정하게 계산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한국은 전작권 전환과 전략 자산 확보를 통한 자주국방에 무게를 두는 반면,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은 동맹국의 역내 안보 기여도와 실질적인 방산 인프라 협력 등을 먼저 제시하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회의는 앞서 열린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 장관 간의 회담에 이어 개최된 실무 협의체로, 한미 동맹 전반의 국방협력 현황을 평가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지난해 11월 한미 정상간의 공동설명서(Joint Fact Sheet) 국방 분야 이행 및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공동성명의 이행을 위한 협력을 적극 추진하는 데에 뜻을 같이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명예 선대위원장에 안철수 위촉…“보수 대통합” 기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14일 같은 당 안철수 의원을 시민 대통합 선거대책위원회 공동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부산 출신 4선 국회의원이다.
"등본 발급해줘" 말하면 처리…AI 국민비서에 음성 기능 도입
"주민등록등본 발급해줘. "앞으로는 카카오톡에서 이렇게 말하는 것만으로 일부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종합특검, ‘대통령실 이전 특혜 의혹’ 윤재순 전 비서관 피의자 소환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이 14일 대통령실 관저 이전 특혜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 과천 2차 종합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오는 15일에는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장동혁 “李, 초과세수 숟가락 얹을 자격 없어…삼전 파업부터 막아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무시 심판 공소취소 저지 국민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단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수십조 손실을 불러올 삼성전자 파업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지만 이재명은 수금 욕심밖에 없다.
평택을 '조국-김용남' 단일화 반대 우세…선호 후보는 동률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범진보 후보 단일화에 반대하는 여론이 찬성 의견을 크게 앞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30%, 조 후보 28%, 유 후보 21%였다.범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김재연 후보는 9%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5%, 조 후보 42%로 팽팽했고, 진보층에서는 조 후보가 50%로 김 후보 34%를 앞섰다. 중도층에서는 김 후보 37%, 조 후보 27%로 김 후보 선호가 더 높았다.가상 양자대결에서는 김 후보가 유 후보를 54% 대 34%로 앞섰다.
특검, ‘내란 종사’ 한덕수 2심 징역 15년에 상고
특검팀은 지난 13일 서울고법 형사12-1부(고법판사 이승철 조진구 김민아)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한 전 총리 측도 지난 11일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재판부는 지난 7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장동혁 “초과이윤이든 세수든 李가 번돈 아냐…강제로 뺏겠다는 조폭 마인드”
그는 “지금은 잘 나가는 삼성과 하이닉스지만 불과 3~4년 전만 해도 세계적 반도체 불황으로 엄청난 적자를 기록했다”며 “그때 국민의힘이 반도체 산업을 살리기 위해 K-칩스법을 추진하자 민주당은 재벌 특혜라며 악착같이 반대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번번이 훼방만 놓고는 마치 자기들이 잘해서 번 돈인 것처럼 강제로 뺏어가겠다는 발상 자체가 전형적인 조폭 마인드”라며 “지지율 얻고 표를 사기 위해 지금 이재명이 뿌리는 돈은 고스란히 미래 세대들이 갚아야 할 빚”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또 더불어민주당의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 등을 비판하면서 “민주당의 무자격 후보들을 국민께서 퇴출시켜 주셔야 한다”고 했다.
청와대 "반도체 초과세수 활용 방안 검토 사실 아냐"
하지만 반도체 초과세수 활용 방안에 대해 검토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반박했다.앞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인공지능(AI) 인프라 시대의 과실은 특정 기업만의 결과가 아니다"라며 "그 과실의 일부는 전 국민에게 구조적으로 환원되어야 한다"고 적었다.그러면서 김 실장은 반도체 등 AI 인프라 기업의 호황으로 발생한 초과세수 일부를 국민에게 환원하는 가칭 '국민배당금제'를 제안했다.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AI 인프라 기업의 초과이익으로 발생한 초과세수를 국민에게 재분배하는 개념으로 해석된다.이후 청와대는 "정책실장이 소셜미디어에 게재한 내용은 청와대 내부 논의나 검토와 무관한 개인 의견"이라고 선을 그었다.다만 이재명 대통령이 '적극 재정'을 주문하고 있고, 반도체 호황으로 세수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가 재정 여력 활용 방향을 둘러싼 정책적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조국, "평택 사람 아냐" 유의동 공격에 "히딩크는 한국 사람이었나?"
이어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백남기 농민에 대해서 김 후보가 과거에 했던 발언은 생명권에 반하는 발언"이라며 "세월호 건은 최근에 사과를 페이스북에 하셨던데 이태원 참사는 또 사과를 안 하더라. 조 대표는 김 후보와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간의 선거연대 가능성이 점쳐지는 것을 문제로 들어 "민주당 후보가 다른 후보도 아닌 세월호, 이태원 참사, 백남기 농민에 대해서 문제있는 발언을 하신 분인데 단일화를 하실까? 조 대표는 1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자신을 '평택 사람이 아니다'라고 규정한 데 대해 "옛날에 우리 축구 국가대표 감독으로 히딩크 감독이 와서 잘됐지 않느냐.
주진우 “정원오 폭행 피해자, 5·18 언쟁 없었고 사과 못받았다고 해”
그로 인해 민간인을 폭행하고 공권력을 짓밟은 것인가?”라고 했다.정 후보 측은 전날 김 의원의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일방적 주장”이라고 밝혔다.
조갑제 "오세훈 '받들어 총' 조형물, 직접 보니 정말 잘 만들었더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류영주 ◇ 박성태> 우리 정치의 한 달 앞을 내다보는 시간 이번 주 목요일은 월간 조갑제 시간입니다. 조갑제 대표님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조갑제> 안녕하세요.◇ 박성태> 한동훈 후보, 전 대표 지금 부산 북갑의 후보죠. 사진에 나오셨더라고요.◆ 조갑제> 맞아요.◇ 박성태> 일단 분위기 어떻습니까? 그러니까 축사 여러 사람들이 하고 하는 그런 게 아니라 그동안 한 달여에 한동훈 후보가 현지에서 구축한 생활인들, 생활인 네트워크라. 생활인들 한 사람 한 사람 소개하면서 이야기를 또 이어가요. 스토리를 만들어 가지고 그러니까 리얼리티 쇼의 진행자처럼 하는 거예요. 또 똑같은 시간에 열렸던 박민식 후보 개소식에는.◇ 박성태> 여러 국민의힘 지도부가 총출동해서.◆ 조갑제> 그 유명한 국회의원들이 많이 가고 하는 거하고 딱 대비되더라고요.◇ 박성태> 대비가 됐다. 하나는 검사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 이게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 선거의 본질, 선거 전략을 나름대로 세우고 그걸 일관되게 밀고 나가니까 그 힘이 생기고 하는 걸 보면서 저는 새로운 스타일의 정치 문화를 만들고 있는 거 아니냐. 아마 정치인 중에서 팬덤이 가장 강할 겁니다.◇ 박성태> 그런데 일부에서는 이런 지적도 있었습니다. 논란이 있는 중에 친한계 쪽에서는 캠프 쪽에서 이거 자꾸 봤는데 안 도왔다. 그럼 다른 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걸 해명하면 되는데 그걸 또 법적 대응한다는 건 좀 무리라고 봅니다. 싸움판으로 만드는 건데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성태> 너무 사법 스타일로. 그래서 특히 한동훈 전 대표는 검사 출신이어서 또 아마 윤석열 전 대통령의 가까웠던 후배였다는 점에서 그런 부분이 아킬레스건일 수도 있는데 자꾸 그런 얘기가 나와서 거기에 대한 비판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단일화는 어떨 거라고 보십니까? 부산 북갑.◆ 조갑제> 그거는 우선 박민식 후보를 공천한 장동혁 대표의 의중이 절대로 단일화하지 말라는 것 아닙니까? 그건 또 다짐을 받았을 것 아닙니까? 장동혁 당권파 또는 극우파를 비판하는 스탠스, 그건 합리적 보수를 잡을 수 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23개가 돼 있는데 이게 좀 악재가 될 거다, 또는 지지층 결집이 잘될 거다.◆ 조갑제> 이거는 악재가 아니고 악재가 된다면 정원오 후보의 아주 거친 대응이 잘못된 거예요. 가보니까 정말 잘 만든 거예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게 처음으로 들어선 거예요. 그러나 그걸 비하의 용어로 쓰면 안 됩니다. 받들어총 하는 게 좋죠. 받들어총 하는 거는 뭡니까? 그걸 비하로 여기면 안 되고 더구나 정원오 후보가 오버 액션을 하는데 그걸 철거한다든지 이전한다든지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전대협이 지향하는 게 뭡니까? 여러 가지 다른 조형물들과의 조화.◆ 조갑제> 지금 광화문 광장은 대한민국 광장이 아니라 조선조 광장이 돼 있다 이거예요. 거기 인물들이 다 조선조 사람 아닙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그러니까 국제적 명소가 됩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다만 여러 나라들이 돌을 보내오지 않은 나라들도 있다는 거.◆ 조갑제> 아니에요, 23개 나라는 다 보냈어요. 돌이 아직 도착 안 한 게 몇 개 있는 거 같더라고요.◇ 박성태> 오늘 그 얘기만 할 건 아니어서 했고요. 일각에서는 그러면 을지문덕 장군은 어디로 가느냐는 얘기도 나올 수가 있는 거여서 그런 주장들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요즘 장동혁 대표가 다시 전면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말 한마디가 해도 그 말이 앞뒤가 안 맞지만 그게 또 보도되는 수가 있고 하니까 계속 선대위원장을 맡아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겠다고 하는 것은 그건 비판할 필요가 없고요. 모든 정치인은 그렇게 하게 돼 있습니다.◇ 박성태> 인간의 사실 본성이죠.◆ 조갑제> 다만 이렇게 하는 게 국힘 후보에게 도움이 되느냐 안 되느냐는 다른 문제예요. 저는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봅니다. 자주 보일수록.◇ 박성태> 그거는 부울경도 마찬가지라고 보세요?◆ 조갑제> 마찬가지로 봐요.◇ 박성태> 대구 경북도?◆ 조갑제> 예, 특히 흔히 우리가 동남풍이라고 부르잖아요. 수도권에서는 더 말할 것도 없고 남양주시장 후보 주광덕 씨는 뭐.◇ 박성태> 후보 등록 안 하겠다고 했다가 한다고 다시 했습니다.◆ 조갑제> 안 한다고 했다가 최근에 설득을 당한 모양입니다. 이런 목소리가 나올 수 있다고 보십니까?◆ 조갑제> 그렇죠. 그 전에 절연했다는 이야기를 했잖아요.◇ 박성태> 했죠.◆ 조갑제> 해놓고 그런 이야기를 하면은 국민들을 갖고 논다는 것 아닙니까? 장동혁 대표도 또.◆ 조갑제> 저는 이게 가속화될 가능성도 있어요. 공소 취소 소동이 보수적 성향을 자극을 한 거예요. 극우파와 합리적 보수가 갈라져 있었는데 공소 취소 문제에 대해서는 합리적 보수도 더 강경하게 그것을 규탄하는 거니까 보수가.◇ 박성태> 뭉치게 해주는.◆ 조갑제> 뭉치게 돼 버렸어요. 뭉치게 되고 여기에 흔히 말하는 샤이 보수까지 합쳐지면은 지금 나타난 여론조사보다도 더 많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박성태> 근데 그러면 이게 딜레마인 것 같아요. 조 대표님이 계속 비판해 온 장동혁 대표가 본인의 리더십이 성공했다고 보고 계속 자리를 지킬 수가 있잖아요.◆ 조갑제> 그게 아주 딜레마입니다. 이 고민이 가장 강한 데가 어디냐 하면 대구일 겁니다.◇ 박성태> 대구요. 장동혁 대표는 마땅치 않은데 민주당도 마땅치 않고 누구를 도와줘야 되느냐, 누구를 견제해야 되느냐는 거군요.◆ 조갑제> 그겁니다. 그런데 그거는 선거 결과가 심판을 할 겁니다.◇ 박성태> 선거 결과가 심판할 것이다, 알겠습니다. 이 논란은 어떻게 보십니까?◆ 조갑제> 이거는 문해력의 문제입니다. 전체 보면은 그 글의 시작이 이것은 초과 세수를 어떻게 쓸 거냐 하는 전제로 해서 출발한 건 맞아요, 초과 세수를 가지고. 그러니까 초과 이윤, 초과 세수, 초과 이익 이런 게 서로 혼재돼 가지고요. 문장이 잘못된 거예요.◇ 박성태> 문장을 잘못 썼다. 그러니까 이거는 초과이윤에 대한 게 아니고 초과 세수에 관한 것이다. 취지를 또 들어보면 그게 맞는 얘기인 것 같아요.◆ 조갑제> 그럼 그 취지를 뭐 사실 우리가 받아들이면 돼요. 더 논쟁 안 해도 됩니다. 그게 맞다고 보더라도 그분이 문장을 그렇게 쓰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해서 공론화할 필요가 있어요. 구조적인 전환에 따른 이런 표현을 많이 쓰더라고요.◆ 조갑제> 그러니까 구조적인 데서 얻은 이익이니까 그 돈도 한국 경제를 구조적으로 바꾸는 데 쓰면 안 되겠습니까?◇ 박성태> 알겠습니다. 월간 조갑제, 조갑제 닷컴의 조갑제 대표님 말씀 들었습니다.
"러시아, 북에 아큘라급 핵잠수함 기술·부품 이전 가능성"
북한 전문매체 38노스 분석…"북 핵잠 배치 수년 앞당길 수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38노스는 러시아가 원자로 2∼3기를 통째로 이전해줬을 수도 있다는 일부 전문가들의 말을 전하면서, 냉각 시스템이나 원자로 노심 등 핵심 부품이 이전됐을 가능성을 지적하는 의견도 나온다고 전했다. 러시아가 북한에 핵잠수함 기술과 부품을 이전하려고 한다는 정황은 2024년 12월에 스페인 카르타헤나 근처 해역에서 일어난 러시아 화물선 '우르사 마요르'호의 침몰을 계기로 드러났다. 배수량이 8천700t 안팎으로 추정되는 북한의 핵잠수함은 러시아 아큘라급과 제원이 가장 유사하다.
장동혁 "국민배당금 헛물 켜지 말고 삼성전자 파업부터 막아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청와대를 향해 "국민배당금 헛물 켜지 말고 삼성전자 파업부터 막길 바란다"고 압박했다.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언급한 '국민배당금'과 관련 "번번이 훼방만 놓고는 마치 자기들이 잘해서 번 돈인 것처럼 강제로 뺏어나가겠다는 발상 자체가 전형적 조폭 마인드"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수십조 손실을 불러 올 삼성전자 파업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데도 이재명은 수금 욕심밖에 없다"며 "김용범의 국민배당금이 바로 이재명의 본심"이라고 주장했다.장 대표는 "초과이윤이든 초과세수든 이재명이 잘해서 번 돈이 아니다.
與 "반도체 배당에 코스피 급락? 말도 안돼"
그 원칙에 가칭 국민배당금이라는 이름을 붙이고자 한다"고 했다.이를 두고 국민의힘은 11일 코스피 급락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비판을 제기했다.
정원오 폭행 피해자 녹취 공개…주진우 "5·18 논쟁 없었다고 해"
이날 이인선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위원장과 서명옥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 조은희 의원 등 성평등가족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회견을 열고,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폭행 전과 사건과 관련해 술자리 성매매 강요 의혹을 제기하며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게 폭행당한 피해자가 '5·18 관련 논쟁은 없었다'는 취지로 말한 육성 증언을 공개했다. 주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회견을 열고 "최근에 피해자가 지인에게 당시 심정을 토로한 내용으로, 적법하게 제보받아 입수했다"며 "피해자는 5·18 관련 언쟁이 없었다고 한다.
정원오 “1시장 1매니저 배치…서울 내 ‘성수동’ 20곳 육성”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서울 구청장 후보들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소득 없는 1주택자 재산세 감면 공약 발표 회견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창업순환센터를 단계적으로 조성해 설비, 자재, 집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세무·노무·임대차 금융 상담과 재도전 금융을 연계해 자금 부담도 완할 계획이다.
與, 후반기 국회 원구성 착수..지선 후 입법 드라이브
같은 날 국민의힘은 박덕흠 의원을 야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오는 20일 본회의를 열고 신임 의장단 확정 표결을 진행하자는 것이 민주당의 요구다.또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소속 의원들에게 18일까지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 희망을 전해달라고 요청했다.
與 진성준 "기본소득에 왜 경기 일으키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기본소득에 왜 그렇게 경기를 일으키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이념 논쟁으로 몰고 가거나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주장"이라고 했다.그는 한국이 AI 시대 제조 경쟁력을 갖춘 국가라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기본소득을 왜 그렇게 우려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했다.
하정우 "창업·교육·돌봄·상권, AI로 해결"
경부선 철도를 지하화하고 그 부지에 AI 관련 기업과 연구소, 청년 창업 기업들이 모이게 하겠다는 것이다.지역 내 AI 인재 양성도 공약했다. 하 후보는 "북구를 '대한민국 AI 교육 1번지'로 만들겠다"며 산학연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AI를 활용한 24시간 SOS 체계도 구축한다. 위급 상황 시 바로 의료기관과 연결하고 AI를 기반으로 교통신호체계를 최적화해 응급 이송 등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이다. 노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AI 도구 사용법 교육 등도 약속했다.아울러 하 후보는 부산 북구 상권 회복을 위한 복안도 AI를 통해 마련했다.
[선택! 6·3 지방선거]후보자 등록 당일 사퇴 후 ‘단일화’···김인엽 세종교육감 후보, 원성수 지지 선언
원성수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오른쪽)와 김인엽 예비후보가 14일 세종시청에서 단일화 회견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인엽 예비후보가 후보자 등록일인 14일 중도 하차하고 원성수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세종시청에서 회견을 열고 “예비후보직에서 사퇴하고 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원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세종시의회에서 회견을 열고 “세종교육감 선거에 끝까지 매진하겠다”고 밝히며 보궐선거 불출마 의사를 드러냈다.
한병도 “장동혁, 비방-흑색선전 뿐…공약 하나라도 내놓길”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장 대표 페이스북 한 번 들여다보시라. 온통 비방과 음해, 흑색선전과 중상모략뿐이다. 아무 의미 없는 정쟁에 허비할 시간이 없다. 민주당은 오직 능력과 비전으로 국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겠다. 거짓에 거짓을 더하는 흑색선전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며 “이거 못된 행위지 않나. 이런 못된 행위에 대해서는 정말 엄중히,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靑 "반도체 초과 세수 활용 방안 검토 사실 아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반도체 초과 세수 활용 방안 검토는 사실이 아니다"며 "정부는 경기 상황, 세수 여건, 재정투자 방향 등을 상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범 정책실장은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AI 인프라 호황으로 역대급 초과 세수가 생긴다면, 그 과실의 일부는 국민에게 환원해야 한다"며 이른바 '국민배당금'을 언급했다. 청와대는 14일 반도체 호황으로 불어날 '반도체 초과 세수'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선택! 6·3 지방선거]현직 무덤된 경남, 시장·군수 절반이 공천 날아가···‘무투표 당선’ 점쳐지는 지역도
6·3 지방선거에 도전하는 현직 경남 시장·군수 중 절반이 공천에 탈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창녕·합천군수 선거에 후보를 내지 못했고, 국민의힘은 후보 등록 하루 전까지 거창과 함안, 의령에서 공천 갈등으로 무공천과 공천을 번복하는 결정이 잇따랐다. 14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 따르면 경남 18개 시장·군수 선거의 후보 공천을 마무리했다. 경남 18개 시군 중 16개 시장·군수가 각 당에 공천을 신청했다. 이 중 거제·남해 등 2명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나머지 14명은 국민의힘 소속이다. 현역 시장·군수 8명은 단수 공천 또는 경선을 거쳐 공천받았다. 현역 군수 중 8명은 탈락했다. 민주당은 창녕·합천군수 선거에 후보를 내지 못했다.
종합특검, ‘尹 관저 의혹’ 감사원 압수수색…연이틀 피의자 조사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이 14일 대통령실 관저 이전 특혜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 과천 2차 종합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오는 15일에는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시민단체, 수원FC 위민·北내고향 공동응원단 결성
200여개 단체 약 3천명 규모…"양 팀 모두 선전 응원" 대한축구협회는 2025-2026 AWCL 4강전에서 수원FC 위민을 상대하는 내고향의 방한이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북한 선수가 한국에서 열린 스포츠 대회에 출전한 건 2018년 12월 인천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가 마지막이다.
반등세 탄 오세훈…보수 결집 넘어 중도 확장 시동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보수 진영 결집과 중도층 확장 행보를 본격화했다. 이어 "예비후보 등록 이후 업적 홍보와 메시지 전달을 본격화했고, 정 후보의 과대포장이 벗겨지면서 인물 경쟁력이 지지율에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2.1%p로 오차범위(±3.5%포인트) 안이다. 이날도 그는 "근원적인 해소책은 닥공(닥치고 공급)밖에 없다"며 현 정부의 세제 중심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오 후보는 "서울 시민들의 초미의 관심사는 부동산 문제"라며 "무제한 끝장 토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정가액 합병' 반대주주 보호도 담겼다…주식매수청구권도 연동
상장사 합병가액 산정 기준을 시가 중심에서 공정가액 체계로 바꾸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가 회사에 주식매수를 청구할 때도 같은 공정가액 기준을 적용하는 내용이 함께 반영됐다. 개정안은 상장사 합병가액을 기존 주가 중심 방식에서 시장가격과 자산가치, 수익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공정가액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이사회 의견서 작성·공시 의무를 법률에 명시하고, 외부평가기관의 평가와 공시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도 담겼다.위원장 대안에는 주식매수청구권 관련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된다. 주식매수청구권은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가 회사에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사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업계는 해외 법제를 근거로 제시해왔다.
“민주당 바람막이·막대풍선 주문할게요”…‘당직자 사칭 노쇼’ 주의 경보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14일 당직자라고 속이고 물품을 주문하는 사기 사건이 속출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당은 접수된 사안들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11~13일 전국에서 당직자 사칭 사건 8건이 발생했다는 피해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사칭자는 이튿날 경기도의 또 다른 업체들에도 같은 이름과 번호로 막대풍선 제작을 의뢰하거나 민주당 원내대표 공문으로 1900만원 상당 막대풍선 제작을 의뢰했다. 서울에선 주무관이라고 사칭한 이가 디자인업체에 막대풍선 5000개와 선거 의류 제작을 의뢰했다.
좁혀진 정원오-오세훈 격차..與 '전폭지원' vs 吳 '호소회견'
정원오 더불어민주당·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지고 있다. 이어 "정책적, 제도적, 법적으로 최대한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상승세를 탄 오 후보는 같은 날 표심 호소 기자회견에 나섰다. 정 후보의 전날 1주택자 재산세 한시 감면 공약을 두고도 "이 대통령의 세금정책으로 하는 정책은 미봉책이다. 근원적 해소책은 공급뿐"이라고 꼬집었다.인용된 조사는 12~13일 서울 거주 1002명 대상 무선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재판 정지…김용현·노상원도 재판부 기피
윤 전 대통령과 함께 기소된 군·경 수뇌부 7명 중 3명이 추가로 기피 신청을 하면서 조지호 전 경찰청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목현태 전 서울경찰청 국회경비대장, 윤승영 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등 4명에 대해서만 재판이 진행된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첫 공판기일 하루 전날인 13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2심을 심리하는 서울고법 형사12-1부 소속 법관 3명에 대해 기피를 신청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해당 재판부가 지난 7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면서 윤 전 대통령의 혐의를 사실로 인정하는 구체적인 표현을 사용했다”며 “윤 전 대통령의 항소심에서 혐의에 대한 공방이 있기도 전에 이미 왜곡된 인식에 따라 예단을 형성하고 선입견을 가진 객관적 사정”이라고 주장했다.
정원오 44.9% vs 오세훈 39.8%…3주만에 오차범위 안 [KSOI]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주 전에 비해 정원오 후보에 대한 진보층 지지율은 79.8%에서 87.8%, 오세훈 후보에 대한 보수층 지지율은 67.9%에서 70.4%로 올랐다. 부정 평가는 4%p 늘어난 40.6%로 집계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였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통일부 “北 여자축구팀 남한 방문, 오늘 중으로 승인”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들과 만나 “오늘 중으로 대한축구협회에서 신청한 내고향축구단 39명에 대해서 남한방문승인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내고향축구단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전 참가를 위해 17일항으로 입국해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 위민과 경기한다. 북한 선수단이 스포츠 대회 참가를 위해 방남하는 것은 2018년 12월 인천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 이후 8년 만이다.
[속보] 고위당국자 "이란 이외 주체가 나무호 공격했을 가능성 낮아"
, 등 연재중입니다.
[속보] 고위당국자 "공격주체 확인 다 되면 응분의 외교적 공세"
, 등 연재중입니다.
국민배당금 놓고…“김용범 개인생각” “옳은 얘기” 與갑론을박
그 과실 일부는 전 국민에게 구조적으로 환원돼야 한다”며 국민배당금을 제안했다. 국민들이 주는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초과 이익에 대해서는 국민 배당을 하자 하는 것은 지극히 옳은 말씀”이라고 거들었다.
李대통령 "한-멕 FTA 협상 조속 재개돼야"…멕시코 방문 초청 수락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파르도 멕시코 대통령과 통화를 갖고 한-멕시코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재개 필요성을 강조했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날 오전 셰인바움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밝혔다.양 정상은 지난해 6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9년 만에 양자 정상회담을 개최한 이후 올해 1월 정상 간 서신 교환을 비롯해 고위급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특히 양 정상은 지난 6일 방탄소년단(BTS)을 보기 위해 멕시코 소칼로 광장에 모인 수만 명의 인파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소회를 공유했다.
공무원 순직 심의에 국민 첫 참여…유족 공감 높인다
대상 안건은 유족이 국민 참여에 동의한 1건이었다. 참여단은 관련 법령과 사건 경위, 주요 쟁점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심의 과정을 참관했다.심의 과정에서는 위원들의 의견 교환과 유족 진술도 직접 지켜봤다. 참여단은 필요하다고 판단한 부분에 대해 질의하고 답변을 들은 뒤, 개별 의견서를 작성해 순직 승인 여부와 그 이유를 제시했다.다만 국민참여단 의견이 심의회 결정에 그대로 반영되는 것은 아니다.
대전기록정보센터, 정부청사 밖으로 이전…출입 절차 줄인다
대전기록정보센터가 정부대전청사 안에서 국가기록원 대전분원 1층으로 옮긴다. 새 센터는 대전분원 1층에 별도로 마련돼 이런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공간도 넓어졌다. 센터 면적은 기존 165㎡에서 351㎡로 두 배 이상 늘었다.
[르포] 北 탄도미사일 막는 '하늘의 활'…천궁-Ⅱ 임무현장 공개
삼엄한 경계 속 높은 철책으로 둘러싸인 부대 안에는 국방색으로 도색한 육중한 발사대 차량 4대가 나란히 서 있다. 각 차량에는 5m 높이의 발사관 8기가 수직으로 세워져 있었다. 총 32기의 천궁-Ⅱ 미사일이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향하고 있었다. 적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가정한 훈련 상황이 기습 부여된 것이다. "전투대기! 전투대기!" 천궁-Ⅱ 발사대 차량을 향해 전력 질주하더니 "전원 공급", "회로 점검" 등 단계별 임무를 복창하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발사반 요원 3명이 모두 똑같은 임무를 교차 수행하는 것으로, 천궁-Ⅱ 발사 준비에 단 하나의 실수도 막기 위해 이중점검을 넘어 삼중점검을 하는 모습이다. "최종 무장 완료!" 수십번, 수백번 반복한 훈련 덕분에 천궁-Ⅱ 발사 준비는 순식간에 끝났다. 군은 감시·정찰을 통해 적 미사일 공격 위협이 커진 것을 확인하면 미리 천궁-Ⅱ 등 미사일방어시스템을 대비시켜 놓는다. 천궁-Ⅱ 발사대 전력이 완전히 차단된 상태에서도 상황이 발생하면 단 10여분 만에 발사 준비를 마칠 수 있다. 적 탄도미사일이 천궁-Ⅱ의 교전 범위 안으로 진입하자 작전통제장교가 요격 미사일 발사 명령을 내렸고, 교전통제소에서 모의 발사 버튼을 누르자 가상의 적 탄도미사일은 산산조각 났다. 단 한 번의 요격 실패도 허용하지 않고 대한민국 영공 방위를 책임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공군은 이날 국방부 출입단에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요격 무기체계 천궁-Ⅱ 임무현장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F-5 퇴역 일정은 기존 2030년에서 2027년으로 앞당길 것"이라며 "내년 연말 이전에 명예롭게 퇴역하도록 준비하겠다"고 언급했다.
김종출 KAI 사장 "KF-21 수출 잠재물량 200대 +α"
그러나 KF-21이라는 국산 플랫폼의 등장으로 무기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KAI는 △한국형 경공경기인 FA-50 수출에 따른 상호운용성 등으로 비교적 문턱이 낮아진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말레이시아, 폴란드 △공동연구개발 등 파트너십을 구축한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K-9 등 우리 무기체계 운용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태국과 이집트, 이라크 등 9개국을 KF-21 수출 우선 순위로 보고 있다.KAI는 4세대급 이상의 전투기 교체 수요가 세계적으로 1700여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KF-21이 가격과 성능 모든 면에서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1차적 수출 목표가 달성된다면 추가 수출 확대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계산이다.KF-21은 당초 계획했던 체계개발 소요기간 10년 6개월을 정확히 맞추면서도 1600여회의 비행시험에서 단 1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등 세계 전투기 개발 역사에서 초유의 기록을 남겼다.지난 3월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 1호기 출고식을 가진 데 이어 오는 9월 공군에 인도돼 전력화에 들어가며, KAI는 연간 20대 이상의 생산 능력을 확보한 상태다.KF-21은 엔진을 제외한 거의 모든 핵심기술이 국산화돼 국산화율(가격 기준) 65% 이상에 달했고, KF-21 개발생산으로 인한 파급효과는 49조원으로 추정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한편 KAI는 김 사장 취임 이후 기존 7대3 비율인 군수와 민수를 5대5로 바꾸고, 유인기와 무인기는 기존 99대1에서 6대4 비율로, 고정익 위주의 사업을 회전익과 위성 위주로 바꾸는 등의 경영 혁신에 나섰다.KAI는 이를 통해 록히드마틴과 보잉, 에어버스 등 세계적 항공우주방산기업에 버금가는 '글로벌 빅4'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내걸었다.한편 김 사장은 업계 내에서 오랫동안 관심을 끌어온 KAI 민영화 문제에 대해 "여러 기업이 관심을 갖는 것은 좋은 현상이지만 어떤 방향이 되든 우리 직원 상황이 가장 중요하다"는 원칙적 언급 외에 발언을 자제했다.다만 최근 한화 측이 5% 수준으로 지분을 늘린 것에 대해서는 "좀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지만 의결권을 바꿀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라며 "잘 협력해보자 이런 식으로 이해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 오늘 北축구단 방남 승인…방문증명서 발급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오늘(14일) 중으로 대한축구협회에서 (대리) 신청한 내고향여자축구단 39명에 대해 남한 방문을 승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내고향여자축구단이 4강 전에서 수원FC위민에 패한다면 그 전에 떠날 것이라고 이 당국자는 덧붙였다. 남한 방문증명서는 '출입심사' 과정에서 여권을 대체해 신분을 확인하는 서류 역할도 한다. 북한 여권을 제시하더라도 입국 스탬프를 찍는 등의 공식 심사 서류로 삼지는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특히 북한 여자 축구팀의 한국 방문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다.
고위당국자 “이란 외 주체, 나무호 공격 가능성 낮아”
그는 “우리에 대한 공격은 33번째, 중국에는 34번째 공격이 감행됐다”며 “이 공격들이 한 주체에 대한 공격인지는 알수 없다”고 했다. 또 “정확한 증거 없이 우리가 이란에 ‘이란밖에 없다’고 말할 수는 없지 않냐”라고 했다.
국방부 기술분석팀, 피격된 '나무호' 조사…두바이 긴급 파견
정부 합동조사단이 지난 8일 실시한 현장 조사에 따르면 미상의 비행체 1차 타격으로 나무호 기관실 내 화재가 발생했으며, 2차 타격으로 불길이 커져 좌측 선미 외판 폭 5m, 깊이 7m 부근에 훼손을 입은 상태다. 현지 해운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공격을 직접 겪은 선원들의 불안감이 큰 상태이며,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남아있는 다른 한국 국적 선박 선원들 사이에서도 안보 불안이 확산하고 있어 심리치료 및 하선 대책이 필요한 상항으로 알려졌다.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서 미상 비행체의 공격을 받은 HMM 운용 다목적화물선(MPV) '나무호'의 과학적 원인 규명을 위해 국방과학연구소(ADD) 전문가 중심의 기술분석팀 10여 명을 13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급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세훈 지원 나선 유승민 “서울 지키는게 보수 미래 위해 중요”
붉은색 계열 넥타이 차림으로 나타난 유 전 의원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소에서 오 후보와 회동을 갖고 “오 후보님 응원하러 왔다”며 “최근 우리 당이 굉장히 어려운데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여러 말씀과 행동하시는 걸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다”고 했다.유 전 의원은 “이번 선거가 전국적으로 너무 힘든 선거인데 서울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꼭 당선되실 수 있도록 저도 부족하지만 미력한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왔다”고 했다.이어 “대출 규제와 세금만 가지고는 절대 집값을 잡을 수 없다”며 “오 후보가 다시 서울시장에 당선돼 잘못 가고 있는 부동산 정책과 수도권 주택 문제를 바로잡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또 최근 김용범 대통령 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 구상 제안 논란을 겨냥해 “최근 국민배당금이니 삼성전자, 하이닉스 이상한 얘기를 많이 한다”며 “국민 배당이 아니라 청년 고용을 위해 세수를 쓸 수 있는 쪽으로 집중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코참·김상식 감독·외국군 무관단 한자리에...경제·스포츠 외교 펼쳤다
주베트남 외국군 무관단(MACV)과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 베트남 축구 대표팀의 김상식 감독이 13일 베트남 하노이 L7롯데호텔에서 교류 행사를 열고 한·베 경제·외교·스포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고태연 코참 하노이 회장은 24개국에서 온 35명의 외국군 무관단을 대상으로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며, 외교·국방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 기업의 역할과 위상을 적극 알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상식 감독은 한국과 베트남 축구의 발전 과정과 스포츠 교류의 의미를 설명하며, 축구가 양국 간 문화적 이해와 우호 증진에 기여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북갑 하정우 39%, 한동훈 29%, 박민식 21%…양자땐 河-韓 접전
경기 평택을에 출마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부터),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14일 경기 평택시 이충동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부산 북갑 지역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다. 경기 평택을 지역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정원오 “피해자에 다시 사과…‘허위조작’ 김재섭, 법의 심판 받을것”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서울 구청장 후보들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소득 없는 1주택자 재산세 감면 공약 발표 회견을 하고 있다. (피해자가) 마음 속으로 사과에 대한 기억이 없으시다면, 제 심정으로는 다시 사과드린다”고 했다.
고위당국자 "이란 외 주체가 나무호 공격했을 가능성 낮아"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나무호 피격한 주체가 이란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했다. 국방부는 전날 현지에 기술분석팀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한미 간 군사정보 공유 제한이 나무호와 관련한 정보공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시각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다.
탈북 국군포로 생존자들 북한 상대 손배소 '또 승소'
1인당 2천100만원 청구액 전부 인용…3번째 국내 법원 판결 한국전쟁 때 포로로 끌려갔다가 탈북한 국군포로 생존자들에게 북한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손해를 배상하라는 법원 판단이 또다시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6단독 박형민 판사는 14일 고광면(95)씨 등 국군포로 생존자 5명이 북한과 김 위원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이들은 1인당 2천100만원씩 총 1억500만원을 청구했으며, 법원은 청구액 전부를 인용했다.
유승민, 오세훈 돕는다.."서울 지켜야 보수가 산다"
유승민 전 의원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돕기로 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유 전 의원은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로 차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랐지만, 결국 출마하지 않았다. 다만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을 맡지는 않겠다고 했다.그는 당 지도부의 노선과 관련해서는 "선거가 끝나면 이야기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국민배당금 논쟁에 여당 내에서도 “지극히 옳은 말” “정제된 발언 해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27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산업 호황에 따른 초과세수를 환원할 방안을 고민해봐야 한다며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제안한 국민배당금제를 두고 14일 여당 내에서도 논의가 필요하다는 주장과 시점상 이르다는 의견이 동시에 나왔다. 그는 “표현은 국민배당으로 되어있지만 구체적 프로그램을 어떻게 설계할 것이냐는 열려 있고, 그것을 논의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도 KBS 라디오 <소현정의 전격시사> 인터뷰에서 “노르웨이에서도 수십년 전에도 석유로 인해서 수입이 많으니까 모든 국민에게 1만6000달러씩 나눠 주더라”며 김 실장 의견을 옹호했다. 국민이 주는 것”이라며 “초과 이익에 대해 국민 배당을 하자 하는 것은 지극히 옳은 말씀”이라고 말했다.
정원오 "국민의힘 주장은 허위·조작…법의 심판 받을 것"
녹취에는 '5·18 때문에 논쟁이 붙었던 것은 전혀 없었다'는 내용과 '당시 사과를 받거나 용서한 것도 아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한편 정 후보 캠프 선거대책본부장인 이해식 의원은 이날 국회 회견에서 "주 의원이 스스로 공개한 판결문에 정면으로 반하는 내용을 피해자 육성이라며 들고나왔고, 판결문 어디에도 없는 '성매매' 운운하며 자극적인 허위 사실을 덧씌웠다"고 반박했다.이어 "1996년 7월 10일 선고된 법원 판결문과 당시 언론 보도는 해당 사건이 '5·18 관련자 처벌을 둘러싼 정파 간 다툼'에서 비롯됐음을 명백히 입증하고 있다"며 "김 의원은 일방적 주장에 불과한 '구의회 속기록'을 짜깁기해 악의적 공세에 나섰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김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낙선 목적 허위사실 공표죄로 고발했고, 주 의원의 망언 역시 끝까지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정우
오른쪽 눈 붓고 멍든 채 후보자 등록한 조국…무슨 일?
조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평택시 이충동에 있는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돈 벌려고 고인 모독?"…故 노무현 사위 분노케 한 롯데 유튜브 자막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년간 이어져 온 노 전 대통령에 대한 혐오와 조롱을 뿌리 뽑기 위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野 "토론하자"·與 "쌈박질 할 시간 없어"…선거 앞두고 신경전 [정치 인사이드]
부산 북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공개 토론을 촉구하는 가운데, 하정우 민주당 후보가 선관위 주최 법정 토론 외에는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가 추미애 민주당 후보를 향해 "자꾸 저를 피해 다닌다"며 무제한 공개 토론을 촉구했으나 추 후보는 13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시비 걸고 트집 잡는 모습을 대놓고 보이는 것은 다분히 개인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목적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오 후보는 13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선거전이면 양자 토론을 몇 번은 해야 하는데 지금 한 번도 못 하게 생겼다"며 "양자 토론을 피하는 것은 검증을 피하는 것"이라고 재차 압박했다경기도지사 선거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났다.
외교부 "북미정상회담 준비 거의 안 돼…가능성은 배제 못해"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이날 들과 만나 "미국과 중국 양측으로부터 미·중 정상회담에 관해 비교적 상세한 설명을 들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어서 더 그렇겠지만, 정상회담은 늘 예측이 어려운 돌발변수가 있을 수 있다"며 "이미 시작됐으니 잘 지켜봐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미국 중간선거 전 상당한 진척이 있을 것"이라며 "머지않아 그 결과를 별도로 설명해 드리겠다"라고도 덧붙였다.
野, "5·18 논쟁 없었다" '정원오 폭행 피해자' 육성 증언 공개
사과도 못 받았다고 한다. 그로 인해 민간인을 폭행하고, 공권력을 짓밟은 것인가"라며 "정 서울시장 후보는 자격을 상실했다.
"쿠크다스 줬다고 징계? 코미디"…野, 與 국조특위 무고죄 고발
민주당이 핵심 의혹으로 제기해온 이른바 연어 술 파티 내용은 제외됐다.그는 "이재명 대통령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를 '쿠크다스 제공'으로 징계한다고 한다.
한병도 "李 적극재정 강조 당연"..예산확대 시동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적극 재정 투입 기조에 대해 "당연한 말씀"이라고 거들었다.
사천 상공 가른 KF-21·천궁-Ⅱ…'한국형 영공 방위' 최종 카운트다운 돌입
이번 현장 공개는 우리 무기체계의 성과가 한미동맹 내에서 한국군의 주도적 역할 강화와 역내의 강력한 거부적 억제력을 실증하는 자리가 됐다.이날 미디어투어가 진행된 사천기지는 KF-21의 산실이자 대한민국 항공 안보의 요람이다. 장기적으로는 유·무인 복합체계와 무인전투기, 위성 연동체계까지 확장한다는 구상이다.KF-21 기지를 굳건히 지키는 대한민국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핵심, '천궁-Ⅱ' 포대의 임무 현장도 베일을 벗었다 . 지상의 감시레이다와 해상의 이지스 구축함, 조기경보 위성 등이 이를 탐지해 센터로 정보를 집주시킨다. 천궁의 유도탄은 발사 후 목표물을 향해 비행하다 근접하면 '측추력기'를 발동, 적의 비행체를 정확하게 명중시키는 매커니즘을 탑재하고 있다. 미국-이란 전쟁에선 천궁-Ⅱ가 평균 90%가량의 높은 요격률을 기록하며 위용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은 'AI와 인간이 함께 결합해 싸우는 미래 공군'의 청사진을 제시했디. 그는 F-5 전투기의 퇴역 시기를 기존 계획인 2030년에서 2027년으로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안보 환경의 변화에 따라 해외 의존도가 높은 장거리 공대지·공대함 스탠드오프 무기는 해외 도입과 운용에 많은 제약이 따른다. 관련 무기 체계 선진국들은 역내 긴장 수위 관리라는 고도의 정무적 계산에 따라 장거리 정밀 타격 무기 판매에 까다로운 조건과 신중을 기해 왔다.
장동혁 "배당금 헛물켜지 말고 빚부터 갚아라"
그는 "번번이 훼방만 놓고는 마치 자기들이 잘해서 번 돈인 것처럼 강제로 뺏어가겠다는 발상 자체가 전형적인 조폭 마인드"라며 "지지율 얻고 표를 사기 위해 지금 이재명이 뿌리는 돈은 고스란히 미래 세대들이 갚아야 할 빚"이라고 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배당금' 구상과 관련해 "초과이윤이든 초과세수든 이재명이 잘해서 번 돈이 아니다"라며 "강제로 뺏어가겠다는 발상 자체가 전형적인 조폭 마인드"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지금은 잘 나가는 삼성과 하이닉스지만 불과 3~4년 전만 해도 세계적 반도체 불황으로 엄청난 적자를 기록했다"며 "그때 국민의힘이 반도체 산업을 살리기 위해 K-칩스법을 추진하자 민주당은 재벌 특혜라며 악착같이 반대했다"고 말했다.
종합특검, ‘계엄 정당화 메시지’ 김태효 내일 소환조사
김 전 차장은 당시 대통령 당선인 신분이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도 이 같은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카이치, 19~20일 방한…李대통령과 ‘안동 회담’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4일 일본 나라현 호류지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TV아사히에 따르면 일본 정부 부대변인인 오자키 마사나오(尾﨑正直) 관방 부장관은 이날 중의원 의원운영위원회 이사회에 출석해 이같이 전했다.
반등세 탄 오세훈 '중도확장' 시동…유승민도 '지원사격'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보수 진영 결집과 중도층 확장 행보를 본격화했다. 야당의 대표적인 중도인사로 분류되는 유승민 전 의원도 오 후보에 대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어 "부동산 지옥이냐 탈출이냐, 박원순 시즌2로 갈 것이냐 미래로 도약할 것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주장했다.오 후보는 특히 최근 여론조사 흐름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 후보는 "한 달 전만 해도 지지율 격차가 상당히 벌어져 있었지만 최근 조사에서 확실하게 오차범위 내로 진입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후보 등록 이후 업적 홍보와 메시지 전달을 본격화했고, 정 후보의 과대포장이 벗겨지면서 인물 경쟁력이 지지율에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이날도 그는 "근원적인 해소책은 닥공(닥치고 공급)밖에 없다"며 현 정부의 세제 중심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오 후보는 "서울 시민들의 초미의 관심사는 부동산 문제"라며 "무제한 끝장 토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아닌 모든 정파와 함께 손을 잡고 마음을 모으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독] 선관위, 與 유찬종 종로구청장 후보 검찰에 수사 의뢰
유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지역 유권자에게 현금을 지급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상대 후보의 이의제기로 재심 절차를 밟았으나 민주당 재심위가 신청을 기각했다. 유 후보는 지난 12일 정청래 민주당 대표 특보로 임명됐다.하지만 지역 선관위에서 중앙지검에 수사의뢰를 해 유 후보의 운명은 결국 검찰의 손에 달리게 됐다.
李 “고리대는 망국 징조…이자율 60%이상은 원금도 무효”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울산 동구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열린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그러면서 “무허가 대부업도 처벌된다”고 덧붙였다.
정동영, 탈북 학생 격려편지…"우리사회 희망의 씨앗"
정 장관은 편지에서 "새로운 터전에서 여러분들이 공부하고 어울리며 당당히 살아가는 것만으로 자랑스럽고 뿌듯하다"고 격려했다.
[게시판] 통일부,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과 협업
통일부는 이번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인 '스페셜 스테이지'를 후원하고 체험형 DMZ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후보등록] 최정호·임형택, 익산시장 후보 등록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익산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정호 후보와 조국혁신당 임형택 후보가 14일 익산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어 "정치와 세대를 넘어 시민이 함께하는 시민통합 선대위를 구성했다"며 "익산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시민의 힘을 모아 새로운 성장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0년이 증명하듯 익산에는 더 이상 무능하고 무책임한 관료 출신 시장 후보가 필요 없다"고 비판했다.
[후보등록] 충북지사 맞대결 신용한 vs 김영환…치열한 경쟁 예고
공식 선거운동은 1주일 뒤 개시되지만, 집권 여당 후보인 신 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김 후보는 벌써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두 후보는 14일 오전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공식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신 후보의 주요 공약은 '창업특별도 충북' 조성-창업펀드 2천억원 확대 '의료 사각지대 제로 충북' 조성-AI 기반 실시간 응급의료 관제 시스템 도입 유수의 공공기관 유치와 지역균형발전 실현 등이다. 신 후보에 이어 김 후보도 같은 장소에서 회견을 열고 공세에 나섰다. 김 후보는 "민주당은 어처구니없는 후보를 공천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 문제를 말끔히 정리하지 못한 신 후보는 도핑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두 후보가 후보 등록 첫날부터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운 가운데 이들의 다양한 접점이 향후 펼쳐질 승부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신 후보와 김 후보는 청주고, 연세대 동문이다. 정치 활동을 하면서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은 적도 있다. 두 후보는 '사법리스크'를 안고 선거를 치른다는 공통점도 있다. 신 후보는 선거 캠프에서 일했던 것으로 알려진 인물로부터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이 접수된 상태다.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 "1주택 취약계층 재산세 한시 감면"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시장 후보는 14일 1세대 1주택자 중 취약계층 대상으로 재산세를 한시 감면하는 내용의 정책공약을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했다.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 허위사실공표 등 혐의로 고발돼
무소속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후보의 내란 방조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도지사 예비후보가 고발당했다.
[후보등록] 김경수·박완수·전희영, 여야 경남지사 후보 등록(종합)
경남교육감·시장군수·지방의원 후보들도 관할 선관위에 속속 등록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시작된 14일, 예비후보로 활동하던 여야 경남지사 후보 3명이 모두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20분께,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 전희영 진보당 후보는 등록 업무가 시작되는 오전 9시를 조금 넘겨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찾았다. 이날 김경수 후보, 전희영 후보는 질문에 답하는 형태로 진보 진영 경남지사 후보 단일화에 대한 의견을 각각 냈다. 경남도선관위, 경남 22개 시군구 선관위는 15일 오후 6시까지 후보 등록을 받는다.
"말 따로 행동 따로?"…범시민본부, 민주당 인천 의원들에 지역사수 '원팀' 대응 촉구
반면 민주당 소속 맹성규·유동수·김교흥·정일영·허종식·모경종·이용우·노종면·이훈기·박선원 의원 등 10명은 답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일부 의원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공개되며 파장이 예상된다. 범시민운동본부는 모경종 의원실이 "정부 공식 입장과 다르다"는 이유로 참여를 거절했고, 이훈기 의원실은 내부 논의 끝에 동참이 어렵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란 소행에 무게둔 정부, '스모킹건' 확보 주력하며 신중 대응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14일 들과 만나 "이란 이외에 다른 어떤 주체에 의한 공격 가능성은 아직 모르지만, 상식적으로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부 고위당국자가 이란이 공격 주체일 가능성을 이처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정부가 미상 비행체가 나무호를 타격했다는 초기 조사 결과를 지난 10일 발표한 이후 처음이다. 그간 정부는 정황상 이란이 관련됐을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도 자세한 조사와 확실한 근거가 필요하다며 공격 주체를 예단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그랬던 정부가 이날 이란의 공격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이유가 주목된다. 정부가 조사 과정에서 더 확실한 근거를 확보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고위당국자는 조사 결과 이란이 공격 주체로 밝혀진다는 전제로 "조금 더 조사해서 증거를 제시하면 어떤 형태로든지 이란 측의 적절한 반응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이란은 나무호 피격에 자국군이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해왔다. 정부는 나무호에서 확보한 비행체 잔해를 자세히 조사하면 공격 주체 등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렇지만 공격 주체를 특정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단식농성 정이한 병원 이송…"공약과 비전으로 평가받겠다"
정 후보는 박 후보의 우려와 정책 토론 확약에 화답하며 단식 7일 만에 농성을 중단했다.
[후보등록] 부산교육감 선거 김석준 후보 등록…"교육복지 완성"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부산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석준 후보가 가장 먼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李대통령 "이자율 60% 이상이면 원금도 무효…업자 형사처벌"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고리대, 도박은 망국 징조"라며 "금융은 민간 영업 형태이지만 국가 발권력과 독과점적 인허가에 기반한 준공공사업이니 공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서민금융, 포용금융을 신속하게 그리고 최대한 확보하겠다"며 이같이 적었다.이 대통령은 "법정 이자 초과 대출은 무효, 이자율(명목 불문) 60% 이상이면 원금도 무효"라며 "갚을 필요 없고 그렇게 빌려준 업자는 형사처벌까지 된다.
"정원오 폭행, 5·18 논쟁 없었다" 주진우 피해자 녹취록 공개…정 "판결문이 입증"
이 정도 속기록과 피해자 증언이 나왔으면 본인이 밝혀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내용에 따라 (녹취) 추가 공개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답했다. '외박 요구'에 대한 발언은 전날 김재섭 의원이 속기록을 공개한 자리에서 나왔다.
정원오 바짝 쫓는 오세훈, 유승민 만나 "천군만마 얻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지지율 격차는 3주 만에 10.2%포인트에서 5.1%포인트로 대폭 줄었다.
추미애 "경기북부에 '항공·우주·MRO 첨단산단' 조성"(종합)
추 후보는 첨단산단에 미래항공 교통과 행성 기지 건설을 위한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연구개발과 실증 실험에 전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실증 테스트베드는 산·학·연·관·군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연구개발과 실증시험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추 후보는 이어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를 방문해 '경기북부 대전환' 공약도 발표했다.
[후보등록] 인천시장 선거 박찬대·유정복 후보등록…본격 선거전(종합)
박찬대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인천시선관위를 찾아 인천시장 후보들 가운데 가장 먼저 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 후보는 후보 등록 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결코 질 수 없는 선거다. 인천시민의 위대한 승리를 만들어낼 선거"라며 "인천의 자부심을 위해, 시민의 든든한 삶을 위해 시민의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후보 등록 후 인천항발전협의회 간담회, 아동단체 정책 제안서 전달식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개혁신당 이기붕 후보는 후보 등록 마감일인 15일 후보 등록을 하겠다고 밝혔다.
종합특검, '계엄 정당화 메시지' 김태효 前안보실차장 내일 소환
특검팀은 14일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전 차장을 오는 15일 오전 9시 30분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전 차장은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외교부를 통해 주요 우방국에 계엄 정당성을 홍보한 혐의를 받는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외교부가 협조적이지 않자 신원식 전 안보실장과 김 전 차장을 통해 메시지 전달을 시도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달 8일 김 전 차장의 집과 연구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정원오 "서울 상권 20곳 '제2의 성수동'으로…전문 매니저 배치"
서울 성동구청장 출신인 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성수동 성공 신화를 서울 전역에 확산시킬 것"이라며 소상공인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전통시장부터 지역 상권까지 서울시가 현장에서 함께 뛰겠다"며 "성수동의 경험을 살려 시민이 다시 찾는 브랜드 상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또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 군 복무 청년들이 안심하고 복무할 수 있도록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보장 범위를 넓히고, 자치구별로 나뉜 제도도 정비하겠다"며 "안심하고 군 복무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권익위 "충남 서천 軍유휴부지·시설, 주민 위해 활용하기로"
장기간 방치됐던 충남 서천군 군 유휴부지 및 시설이 지역 주민을 위해 사용된다.
[후보등록] '우상호 vs 김진태' 맞대결…강원지사 선거전 본격 돌입
우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를 조금 넘긴 시간에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했다. 김진태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30분께 강원도선관위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그는 "후보가 된 만큼 이제부터는 도민만 바라보고 도민 속으로 더 들어가서 신발이 닳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민심의 흐름에 대한 질문에 김 후보는 "선거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바닥 민심은 확실히 다르기 때문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앞만 보고 뛰겠다"고 다짐했다. 두 후보는 이날 선관위가 마련한 '정책선거 실천 온라인 협약식'과 실천 다짐 챌린지 영상 촬영을 통해 정책 선거를 다짐했다. 정책 선거 키워드로 '부모의 마음'을 제시한 김 후보는 "부모는 자식에게 거짓말하지 않는다. 부모는 할 수 없는 약속을 하지 않는다. 부모는 당장보다 미래를 생각다"며 "저는 부모의 마음으로 강원도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장신상 횡성군수 후보, 관광산업 연계 고령화 대응 공약 발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후보 등록이 시작된 14일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횡성군수 후보가 등록 후 고령화 대응 정책을 발표했다. 장 후보는 "어르신이 편해야 횡성이 편하다"며 "대한민국에서 노인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 횡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완수, 창업 활성화 공약 발표…전담조직 신설·펀드 조성 등
그러면서 청년이 선호하는 수도권 문화콘텐츠·인공지능 창업기업을 경남으로 유치하는 공격적인 정책을 펴겠다고 약속했다.
정원오측, “鄭, 폭행사건 수습하려다 휘말렸다” 동석자 주장 공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중구 투썸플레이스 정동길점에서 열린 정원오의 찾아가는 간담회⑦:소상공인편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 서울’에서 미소짓고 있다. 정 후보 캠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주 의원이 회견에서 ‘5·18로 언쟁한 기억이 없다’는 사건 관계자의 녹음을 공개했다”며 김 전 실장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파란셔츠' 김부겸 vs '빨간점퍼' 추경호…대구시장 본선 막올라(종합)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대구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고,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는 "압도적 승리로 보수의 유능함을 증명하겠다"며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여야 후보는 선거일을 20일 앞두고 분야별 유권자들과 만나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한 숨 가쁜 행보를 이어갔다. 14일 지역 정치권과 여야 후보 선거캠프 등에 따르면 민주당 김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을 하기 전 범어네거리에서 첫 출근길 인사에 나섰다. 국민의힘 추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을 위해 시 선관위를 방문하는 것으로 공개 행보를 시작했다. 이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구지부와 간담회를 한 뒤 수성구청 노래교실 유권자들도 만났다. 김 후보는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을 개정해 신공항 건설사업 방식을 국가지원사업으로 바꾸자고 주장하며 "법 개정을 여당의 당론으로 처리해 주도록 제가 요구하겠다"고 적었다. 이어 "(제가) 당선되면, 민주당 최초의 대구시장이다. 충분히 큰소리칠 수 있다"라고도 했다. 왜 또 선거 뒤의 이야기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정말 의지가 있다면 지금 당장 정청래 대표를 설득해 민주당 당론으로 추진하면 된다"며 "대구·경북 국회의원들도 공동대표 발의는 물론 국민의힘 당론으로 공동 추진하겠다"고 했다.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 전국 단위 관리로 바뀐다
하천이나 계곡에 평상, 낚시 좌대, 텐트 등 시설물을 설치해 사실상 사유지처럼 이용하거나 영업에 활용하는 사례가 주요 정비 대상이다.다만 모든 시설을 일률적으로 철거하는 방식은 피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현장 의견 수렴과 사례 분석,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공공적 성격이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정비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정부의 정비 방침에 맞춰 현장 점검도 시작됐다.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강원 춘천 의암호 일대 불법시설 행정대집행 현장을 방문했다. 정부는 오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하천·계곡 불법시설 자진 신고·정비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정원오 "재개발·재건축 사업성 위주..장특공 유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4일 재개발·재건축에 대해 사업성에 방점을 찍어 늘리고, 1주택자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는 유지하는 방향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은 사업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둬야 한다"며 "매해 약 2만호씩 몇 년 동안 공급되지 않았다. 향후 5년 동안 그간 부족했던 부분까지 공급해야 한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시장 당선 즉시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발맞춰 분양계획을 세워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겠다고 했다. 부득이한 사유로 거주하지 못한 1주택자에 대해서는 투기 목적이 아니라고 입증하도록 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정 후보는 "1주택자의 현행 권리는 보호해야 한다.
반크, 독립운동가 이회영 선생 삶 조명한 다국어 영상 공개
우리는 이 사람을 대한민국 육군 명예 참모총장으로 임명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 6분 분량이다. 영상은 국권을 빼앗긴 시대 속에서 독립군 양성의 기반이 어떻게 마련됐는지, 그 중심에 선생의 결단과 헌신이 있었음을 조명한다. 영상은 100여 년 전, 서울의 대표적 명문가 출신이었던 선생의 삶에서 출발한다. 압록강을 건너 만주로 향한 그는 상당한 규모의 재산을 처분해 독립운동의 기반을 마련하고, 신흥무관학교 설립에 힘을 보탰다. 반크는 이러한 역사적 맥락 속에서 선생의 삶이 오늘날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건강 악화된 정이한 후보, 박형준 설득 끝 단식 농성 종료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14일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단식농성장을 찾아 정 후보와 대하고 있다. 정 후보는 14일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직후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다. 정 후보 캠프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정 후보를 즉시 병원으로 이송해 정밀 검진과 회복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靑 "반도체 초과세수 활용검토 사실아냐…세수여건은 상시논의"
청와대는 반도체 호황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초과세수 활용 방안 검토를 지시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14일 밝혔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신중한 입장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청와대 관계자는 "반도체 초과세수 활용 방안 검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민주당 대기표냐, 보수 결집 불씨냐…'10~20% 유보층' 어디로
6·3 지방선거 막판 판세를 가를 변수로 유보층 표심이 떠올랐다. 부산 북구갑, 경기 평택을, 울산시장 선거처럼 다자 구도가 형성된 지역에서는 유보층의 막판 선택이 판세를 흔들 변수로 꼽힌다.이번 선거의 무당층 규모는 최근 주요 선거보다 크다. 이를 감안하면 실제 승부를 가를 유보층은 10%대 중반 안팎이라는 분석도 나온다.이 실질 유보층 안에는 국민의힘 노선에 실망한 보수 성향 유권자가 적지 않다는 평가다. 계엄·탄핵 국면과 장동혁 대표 체제 이후 국민의힘 노선에 거부감을 느낀 유권자들이 정당 지지 응답을 유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KSOI·CBS 서울시장 조사에서 정원오 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간 격차는 직전 10.2%포인트에서 5.1%포인트로 좁혀졌다.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서도 김용남 민주당 후보 29%,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24%,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20%로 혼전 양상이 나타났다.
[후보등록] 하남갑 보선 여야 후보 3명 첫날 등록…본선 레이스 돌입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하남을 위해 나온 사람과 선거를 위해 나온 사람의 대결"이라며 "12년째 하남을 지켜온 진정성으로 반드시 그 차이를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후보등록] 춘천시장 육동한·정광열 미래산업 공약 경쟁
이어 육 후보는 시청 브리핑룸에서 "과학기술 혁신으로 춘천의 미래를 열겠다"며 미래산업 중심 공약을 발표했다.
정부, 北 여자축구단 '방남' 승인…국내법 적용
특히 북한 여자 축구팀의 방남은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다.
정청래 "평택을 단일화? 어떤 움직임도 없다" 일축
다만 정 대표는 울산시장 선거 단일화에 대해서는 "울산지역 단일화에 대한 협상은 물밑에서 아주 열심히 하고 있다"며 "호수 위 백조 물갈퀴처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범여권에서는 두 후보의 단일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김 후보와 조 후보 간 공방이 치열해지자 지지층마저 분화하고 있다. 평택을은 김용남 민주당 후보가 유의동 국민의힘·조국 조국혁신당 후보와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다.
[선택! 6·3지방선거]박찬대·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등록···‘선거전’ 돌입
6·3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14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인천 미추홀구 인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인천시장 후보로는 처음으로 후보 등록을 했다. 박 후보는 등록 후 “결코 질 수 없는 선거”라며 “인천시민의 위대한 승리를 만들어낼 선거”라고 말했다.
허태정 "4050 징검다리 연금" vs 이장우 "볼파크 3천석 증설"
여야 대전시장 후보들, 등록 직후 '눈길끄는 공약' 표심 구애 여야 대전시장 후보들이 14일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잇따라 공약을 발표하는 등 본격 경쟁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이날 중구 민주당사에서 열린 '대전미래비전 발표 및 정책자료집 전달식'에서 "시민의 삶이 매우 어렵다. 청년들이 대전을 떠나고 있다"며 "시정은 보여주기식 사업을 벗어던지고 시민이 먹고사는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민선 7기 추진된 볼파크 사업은 판매 좌석 부족 문제가 지속해 제기돼 왔다"며 "9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3천석을 증설, 내년 시즌에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석준 부산교육감 후보 '유튜브 삭제' 이어 '가짜 페북' 등장
반복 신고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의 유튜브 채널이 삭제된 데 이어 '가짜 페이스북'이 등장했다. 김 후보 캠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시민의 제보로 김 후보의 프로필 사진과 게시물을 무단 도용한 페이스북 사칭 계정을 확인하고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방해 혐의로 신고했다. 해당 계정은 후보의 공식 입장을 왜곡해 지지자들을 혼란에 빠뜨릴 의도로 지난 10일께 생성된 것으로 파악됐다.
부동산 불법행위·산림카르텔 척결, '정상화 프로젝트' 과제로
정부는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상화 총괄 TF 팀장인 김영수 국무1차장 주재로 총괄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어 1차 과제를 논의 및 선정했다. 국조실은 생활 밀착형 과제를 주로 선정해 국민이 체감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확정된 과제들은 TF 민간위원 의견을 추가 반영해 내주 국민에 공개된다. 이후 총리실 총괄 TF를 중심으로 추진 상황을 집중 관리하며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추진 성과도 알린다.
[선택! 6·3 지방선거] “식대 받은 적 없다” 업주 반박···이원택 ‘식비 대납 의혹’ 진실공방 새 국면
사건 당일 현장에 있었던 식당 업주가 “그날 식대를 받은 적이 없다”며 이 후보 측의 ‘현장 현금 결제’ 해명과 배치되는 증언을 내놓으면서다. 당시 자리에 동석했던 청년들 역시 모임의 성격과 이 후보의 동선을 두고 상반된 주장을 펴며 논란이 확산하는 양상이다. 자신을 민주당 권리당원이자 평범한 소시민이라고 밝힌 정읍의 식당 업주 A씨는 14일 전북도의회에서 회견을 열고 의혹의 핵심 쟁점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A씨는 “논란의 핵심인 식대 지급은 애초 존재하지 않았다”며 “참석자 누구로부터도 식대를 직접 받은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이는 이 후보 측이 줄곧 주장해 온 ‘현장 현금 결제’ 해명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대목이다. A씨는 민주당 윤리감찰단 조사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언론 보도 이후 밤 10시쯤 누워 있는데 감찰단에서 전화가 와 당시 상황을 간단히 물어봤다”며 “통화 시간은 길지 않았고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폐쇄회로(CC)TV는 녹화 기간이 지나 자동 삭제돼 복구가 안 된다”며 “저도 꼭 보고 싶지만 불가능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의 당일 동선에 대해서도 A씨는 “이 후보가 모임 중간에 이탈했다는 일부 주장과 달리 모임이 끝날 무렵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 퇴장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밝혔다. 다만 모임 성격과 관련해서는 “현수막을 걸거나 특정 유인물을 배포하는 등의 정치 행위는 사업장 내에서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회견에는 당시 식당 모임에 참석했던 청년 2명도 함께 나와 당시 상황을 증언했다. 파장이 커지자 이 후보 측도 즉각 진화에 나섰다.
북 탄도미사일 쏘면 10여분 내 “요격 준비 끝”…중동서 위력 떨친 ‘천궁-Ⅱ’ 이러니 잘나가지
13일 경남 사천의 공군 제8146부대에서 작전 요원들이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II 발사대를 직립시키고 있다. 국방부공동취재단 13일 오후 경남 사천의 공군 미사일 방어포대에 사이렌과 함께 훈련 상황을 알리는 방송이 울리자 작전동에 대기하고 있던 장병 3명이 뛰어나왔다. 10여 분 뒤 발사 준비를 마친 이들은 다시 작전동으로 달려갔다. 이후 가상의 적 탄도미사일이 교전 범위에 진입하자 미사일 발사 명령이 떨어졌다. 발사대 인근 차량에 위치한 교전통제소에서 모의 발사 버튼을 누르자 가상의 적 탄도미사일은 산산조각이 났다. 발사반 요원들은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할 때마다 실전에 대비해 같은 절차를 반복해 훈련 중이다. 발사반 요원 3명이 발사 준비 단계를 반복해 복창하는 것은 미사일 발사에 있어 한 치의 실수도 하지 않기 위해 삼중점검을 하는 차원이다. 공군은 또 국산 초음속 전투기인 KF-21을 올해 9월 전력화할 예정이다.
李대통령 "새마을운동, 박정희 정부 성과 분명…지금 시대에도 유용"
그는 "전 세계에 순방을 다니다 보니까 저개발국 같은 경우 새마을운동 같은 게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특히 농업 지원 활동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대외 원조 지원 사업도 많이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 국가에 도움이 돼야 한다"며 "최대한의 효율을 내는 방법을 생각해 보니 새마을운동을 전수해 주면 참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이 대통령은 "우리가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 국제사회에서 일정한 책임도 감당해야 한다"며 "세계인들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새마을운동의 국내 역할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새마을운동이 정말 중요한 단체이고 큰 역할을 하고는 있지만 특권적 단체는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태극기와 새마을기를 같은 곳에 두고 달아주는 것이 계속 바람직한 것이냐는 의문이 있었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민간단체로는 처음으로 새마을을 방문했는데 오늘 오면서 들어보니 역사에 없는 일이라고 하더라"며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 근대화 역사 속에서 정말로 큰 역할을 해냈고 지금도 사회봉사 활동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野, 공소취소 이어 부동산 공세..수도권 역전 노린다
지난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면서 '매물 잠김'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는 지적을 쏟아내면서다. 심 교수는 민주당이 추후 개헌에서 토지공개념을 헌법에 삽입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법률을 개정해 부동산 규제를 강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리고 청년들에게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자산을 축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정당이 돼야 한다"고 했다.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도 서울시장 선거를 '부동산 지옥 탈출'로 규정했다.
전남광주교육감 후보들 '출장지 카지노 출입' 공방 가열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김애옥 대변인은 "김 후보에게 진실 규명을 위한 공개토론을 제안했으나 아무런 응답을 내놓지 않았다"며 "모든 후보가 참여하는 합동조사위를 구성하자"고 말했다. 이어 "해외 출장지 외에 국내 카지노를 수차례 방문했다는 제보도 확보했다"며 "김 후보가 정정당당하다면 합동조사위를 거절할 이유가 없다. 근거 없는 비방인지, 감춰진 진실인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관호 후보 측은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는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합동조사위 구성과 관련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제안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故 장제원·수감 권성동이 축전?…與충북도당, 논평에 사과
박충권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도 논평을 통해 "민주당 충북도당이 내란 프레임에만 눈이 멀어 고 장 전 의원이 축전을 보냈다는 황당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정치적 낙인찍기에 혈안이 되어 최소한의 사실 확인조차 없이 망자까지 공작에 이용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동석 국민의힘 충주시장 후보 개소식에 축전을 보낼 수 없는 국민의힘 고(故) 장제원 전 의원과 수감 중인 권성동 의원이 축전을 보냈다고 주장했다가 허위 사실 논란이 불거진 것이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전날 논평을 통해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용산 출장소를 방불케 했다"며 "윤상현·김재섭 의원의 참석은 물론 장제원·이철규·권성동 의원 등 소위 윤 어게인이라 불리는 인사들의 축전과 영상이 쏟아졌다"고 했다.
[후보등록] 김재준·이주현, 군산시장 후보 등록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더불어민주당 김재준·조국혁신당 이주현 후보가 전북 군산시 군산선거관리위원회에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했다. 김 후보는 RE100 기반의 신재생에너지·AI 첨단산업 도시 구축 체류형 관광도시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청렴 행정 생활체육·복지·교통 문제 해결 등을 5대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양질의 일자리 1만개 창출 청년 인구 순유입 임기 내 청렴도 1등급 도시 달성 등을 제시했다.
'이원택 식비대납의혹' 식당주인 "현금 안받아…계산대서 목격"
그는 "김슬지 도의원이 식대를 물어보면서 금액이 부족하니 후일에 (결제)해도 되는지 문의해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이) 식당 안에서 식비를 누구에게 주었는지 혹은 거출했는지 저는 모른다"며 "다른 손님들도 있어서 돈이 오가는 상황을 목격하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후보는 중간에 자리를 이석했다고 하는데, 식사 자리가 거의 마무리될 때쯤 밖으로 나간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가 이석한 이후) 몇 명만 남아서 라면을 먹고 갔다"고 부연했다. 이어 "그날 제가 본 (식사 자리의) 분위기는 친목이었다"며 "플래카드나 유인물은 없었다"고 전했다. 선관위가 이 식사 자리를 '정책 간담회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이후 식사 자리에 참석했던 이 후보 측 김동균 전 비서관도 회견을 통해 "이 후보와 수행원 등 식사비로 현금 15만원을 냈다"고 주장했다. 서민의 삶을 짓밟고 선거에 이용하려고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12년 만의 여자축구 남북 맞대결, 반나절 만에 약 7천석 매진
대한축구협회는 2025-2026 AWCL 4강전에서 수원FC 위민을 상대하는 내고향의 방한이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북한 선수가 한국에서 열린 스포츠 대회에 출전한 건 2018년 12월 인천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가 마지막이다.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방한으로 관심을 끄는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전 티켓 예매가 반나절 만에 매진됐다.
與, 서울 강북구청장 후보로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 전략공천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 후보등록이 시작된 14일 서울 강북구청장 후보로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을 전략공천했다. 애초 강북구청장 후보는 경선을 통해 이승훈 후보가 낙점됐다.
인천시장 여야후보, '대장동 개발방식' 인천 적용 놓고 공방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이날 오후 같은 당 인천 군수·구청장 후보들과 합동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의 대장동 관련 발언 취소와 대시민 사과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대장동 개발사업은 공공개발이라는 이름 뒤에 이익 배분 구조를 교묘하게 숨겨두고, 특정 민간업자들이 수천억원의 배당 이익을 챙겨가는 동안 공익은 철저히 외면당한 사업"이라고 지적했다. 인천을 대장동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유정복 후보는 개발이익을 한 푼이라도 시민들께 돌려준 적이 있느냐"고 따지기도 했다.
김부겸 측 "국힘 임이자 의원 허위사실 유포…사과하라"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선거캠프는 14일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김 후보에 대해 명백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李대통령 "박정희 시작한 새마을운동, 지금도 매우 유용"
그만큼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특히 이 대통령은 개발도상국에 새마을 운동의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콘셉트의 대외 원조 사업을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제가 성남시장을 할 때 단체는 단체 본연의 역할을 잘하는 게 어떨까.
본격 선거전 돌입…조국 눈에 시퍼런 멍 든 채 후보 등록
오른쪽에 눈이 멍이 심하게 든 게 민망한 듯 눈을 만지작거리기도 했다.조 대표는 "거리에서 뵙는 시민들도 깜짝 놀라신다"며 "관리 잘못한 점 죄송하다. 히딩크 감독이 우리나라 사람이었느냐"고 맞받았다.그러면서 "그런데 최근에 홍명보 감독에 대한 비판이 많았지 않으냐"며 "평택 유권자들이 다 현명하게 판단하신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고위당국자 "이란 이외 주체가 나무호 공격했을 가능성 낮아"(종합2보)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14일 들과 만나 "이란 이외에 다른 어떤 주체에 의한 공격 가능성은 아직 모르지만, 상식적으로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 근처에 해적이 있던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언급이 "조사 최종 결과 이란이 공격 주체로 확인될 경우를 전제로 얘기한 것"이라고 단서를 달았다. 그러면서 "그러나 조사 결과를 자세히, 우리가 정확한 조사를 하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느 정도는 우리가 상대방 측에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위당국자는 "(공격 주체가) 확인이 다 되면 응분의 외교적 공세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명 피해까지 겪은 태국도 초치로 항의했으며 이후 태국 총리가 "태국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합의가 (이란과) 이뤄졌다"고 발표했다. 그는 "(잔해를) 가져오게 되면 우리의 국방부에 있는 조사 전문기관에서 철저히 조사해서 여러 가지를 다 밝혀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고위당국자는 비행체가 드론인지 미사일인지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정말 모른다"고 추가 정밀 조사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나무호를 포함한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자포자기하여 발광 직전까지 간 적이 있다”…김대중 옥중 육성과 이희호의 기록
김대중(1924~2009)은 창살 뒤에 고립돼서도 세상에 눈과 귀를 열었다. 이희호(1922~2019)는 세상을 향한 그의 창이었다. 책에는 특히 ‘3·1민주구국선언’과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사건’으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이던 시기 고 이희호 여사가 면회를 앞두고 준비한 메모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 여사는 정보가 차단된 김 전 대통령을 위해 세상 소식을 전했다. 한 달에 한 번 10분만 면회가 허용됐기에 온갖 정보를 압축해야 했다. 김 전 대통령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심각한 고관절 신경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정보사 요원, 군인 등 수십 명이 김 전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다. 모든 창문을 가렸다. 김 전 대통령은 치료를 거부했고, 만성 통증 정도였던 증상은 출소 이후 지팡이에 의지해 걸어야 할 정도로 악화됐다. 이 여사는 김 전 대통령이 면회하며 전한 말을 받아 적었다. 내 인생 이토록 치욕스럽고 괴로웠던 적이 없다. 외부치료허가신청서” “약, 비타민, 홍삼정” 등 김 전 대통령의 건강을 걱정하는 내용도 담겼다. 이 여사는 강인한 인권운동가이자 세상을 향한 구명의 창이었다.
李대통령 "새마을운동, 박정희 전 대통령 시작…지금도 유용"
이어 "그런 측면에서 민간 단체로는 처음 새마을회에 방문했는데 역사에 없는 일이라고 하더라. 생색 좀 내자는 것"이라고 말하고, "기초 지방정부는 새마을회가 없으면 사회봉사 활동 공식 행사를 잘 치르기 어렵다. 그만큼 역할이 크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새마을회가 국제 봉사활동으로 농업 지원활동을 많이 하는데, 여러분을 보자고 한 이유는 이 부분을 대폭 확대해야겠다는 생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성남시장 출신인 이 대통령은 행사에서 "새마을중앙회는 성남 시장할 때도 가끔 와봤는데 여러분을 보니 친정집에 온 것처럼 마음이 푸근하다"고 친근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자꾸 이리저리, 정치적 이유로 몰려다니면 존중받지 못한다"며 "정치인들이 (단체가 자신을) 잘 따라다니면 좋아할 것 같은데 사실 무시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보다 훨씬 존중받고 대우받아야 한다"며 "혹여 일각의 우려처럼 정치적으로 한쪽에 몰리면 무시당한다. 열심히 하고 왜 무시당하나. 당당하게 열심히 더 잘해달라"고 당부했다.
남북女축구경기에 '조선' 국호사용 못하나..민화협 등 2백여곳 응원
오는 20일 수원에서 치러지는 남북 여자축구클럽간 경기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와 남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등 200여개 민간단체가 응원에 나선다.이들 시민단체들은 클럽팀 대항전인 점을 감안해 양측 국호는 사용하지 않겠다고 14일 밝혔다. 다만 경기 이외에 국호 사용이 필요할 경우 북한 또는 조선으로 병기할 것이라고 밝혔다.통일부는 민간 응원단에게 남북협력기금 총 3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남북 선수단 모두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민형배, 김영호 국회교육위원장과 정책협약 "시민문학도시로"
민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 선대위 사무실에서 김 위원장과 함께 '독서도시 정책 발표 및 협약식'을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독서·문학 생태계 조성 정책을 발표했다. 협약을 통해 민 후보와 김 위원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문화적 정체성과 지역 자산을 기반으로 시민 참여형 독서·문학 생태계를 만들고, 지역문화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로 광주·전남 1박 2일 일정을 시작했다. 신수정 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후보와 정책간담회를 하고, 전남대 타운홀 미팅에서 이공계 석박사 대학원생과 산학협력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장동혁, 與 향해 폭언…“똥싸고 뭉개고 찍어 먹으려 자빠졌다”
똥 싸고 뭉개고 찍어 먹으려고 자빠졌다”며 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안 한다는 얘기 절대 안 하지 않느냐”라며 “시기와 절차를 생각하되 꼭 해야 한다더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연어 술 파티’ 논란 등이 사실상 해소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원오 후보 것도 가지고 왔다”며 폭행 전과 의혹에 대해 진상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민주당·혁신당, 울산시장 후보 김상욱 단일화…진보당은 협의중
울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후보와 조국혁신당 황명필 후보가 김 후보로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14일 전격 합의했다.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 오후 두 후보는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열어 후보 단일화를 선언했다. 이어 "오늘의 1차 단일화가 민주당을 향한 의미 있는 메시지가 돼서, 김종훈 후보와의 2차 단일화를 끌어낼 촉매로 작용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경남선관위, 선거구민 수강료 대납 입후보예정자 고발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민의 수강료를 대납한 혐의로 입후보예정자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선거구 안에 있는 사람이나 기관·단체 등에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도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지역 문화강좌를 수강한 선거구민 3명의 수강료 수십만원을 대신 낸 혐의를 받는다.
[후보등록] 박희정·박용선, 여야 포항시장 후보 등록
6·3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경북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희정 후보와 국민의힘 박용선 후보가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전에 들어갔다. 박용선 후보는 "포항 민생 경제가 어렵고 포항의 주축인 포스코도 어렵다"며 "시장이 되면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포스코 본사를 찾아가고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민원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정 후보는 "포항의 산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첫 번째 과제는 철강산업부터 다시 살리는 일"이라며 "여당 소속인 제가 중앙정부와 국회의 관심과 지원을 포항으로 가져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후보등록] 원주시장 여야 후보, '리턴매치' 선거전 본격 돌입
이어 "정책으로 대결하는 깨끗한 선거를 치르고, 원팀의 결속력으로 원주 전역에 희망을 전하겠다"며 "시장과 광역·기초의원이 협력해 경제·교육·복지 정책을 함께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또 "원주 전체의 이익을 위해 모든 후보가 한 몸처럼 움직이겠다"며 "행정과 입법이 갈등과 반목을 넘어 협치와 상생의 모델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민주당 후보자들은 "시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유능한 민주정당으로 침체된 원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원주의 미래를 바꿀 핵심 사업들이 중단 없이 이어져야 결실을 볼 수 있다"며 "행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원주의 도약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힘내라 코리아!” 국내 시민단체들, 수원FC 위민·북한 내고향 공동응원단 결성…3000명 규모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지난 12일(현지시간) 경유 훈련지인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국내 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는 20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전에서 맞붙는 수원FC 위민과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내고향)을 모두 응원하는 공동응원단을 결성하기로 했다. 공동응원단은 3000명가량으로 이들은 “양 팀의 명칭과 선수 이름을 부르면서 열띠게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장 내 정치·종교적 표현을 금지하는 AFC 가이드라인을 따라 양 팀의 명칭과 선수 이름을 부르면서 응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클럽 대항전인 점을 감안해 양측 국호는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들은 또 결승전에 수원FC 위민과 내고향 중 어느 팀이 진출하더라도 응원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노총 "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에 유급 병가 보장해야"
아울러 지방정부가 지역에서 일하는 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를 포괄하는 권리 보호 조례를 제정하라고 요구했다.
부산 북구 지역 내 총생산 1억2천만원?…하정우 실수에 '맹공'
발표문에는 "북구의 1인당 지역 내 총생산액은 1억 2천만원 수준으로, 부산시 전체 지자체 가운데 가장 낮다"라고 했다. 이는 부산시 전체 지자체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캠프 담당자의 수치 확인 실수가 있었다"고 했다. 박 후보는 "하정우 후보가 북구 GRDP를 1억2천만원이라고 주장했다. 꿈같은 수치이지만 명백한 가짜"라면서 "하 후보는 북구에 대해 아는 게 없다"고 비판했다. "라고 반문한 뒤 "이걸 보면 하 후보가 말하는 미래도 결국 '가짜'일 뿐"이라고 했다.
기품원, 루마니아 군비총국과 정부품질보증 협정 체결
국방기술품질원은 14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흑해 방위·항공우주 전시회' 현장에서 루마니아 군비총국과 정부품질보증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 北축구단 방남 승인 완료…방문증명서 발급(종합)
통일부는 14일 '2026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내고향여자축구단에 대한 남한 방문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승인된 방남 인원은 총 39명으로 앞서 대한축구협회가 통보한 명단과 동일하다. 다만 내고향여자축구단이 4강 전에서 수원FC위민에 패한다면 그 전에 떠날 것이라고 통일부는 설명했다. 남한 방문증명서는 '출입심사' 과정에서 여권을 대체해 신분을 확인하는 서류 역할도 한다. 북한 여권을 제시하더라도 사증 스탬프를 찍는 등의 공식 심사 서류로 삼지는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앞서 통일부는 민간의 응원단의 응원 경비 등에 남북협력기금 총 3억원가량(상한)을 지원하기로 했다. 통일부는 민간단체와 소통 결과 공동응원단이 AFC 규정에 부합하는 범위에서 현수막, 응원수건, 응원막대, 양측 클럽기 등의 응원도구를 활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특히 북한 여자 축구팀의 한국 방문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다.
李 주문 법안으로 매듭지은 정무위..지선 후 본격 국정과제 돌입
의결된 보험업법 개정안에 따르면 과거 보험 사기 전력이 있을 경우 보험중개사 등 업계 종사에 제한을 받게 된다.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특별법 개정안은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하부 조직원이 총책임자의 행방이나 범죄이력을 알릴 경우 형량을 감형해 내부 고발을 유도하는 내용을 포함한다.또 민주당의 자본시장선진화 기조에 따라 기업 합병가액에 주가 뿐 아니라 자산가치, 수익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의도적 주가 누르기'를 방지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비롯해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위해 개인정보 처리상 특례를 두는 내용의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등도 의결됐다.해당 법안들은 향후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로 이관될 예정이다.
[후보등록] 충북교육감 김성근·김진균·윤건영 3자 대결
이들 예비후보는 14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나란히 후보 등록을 마치고 당선을 위한 열전에 돌입했다.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4명 중 신문규 전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선거를 멈추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4년 전 충북교육감 선거에서 후보 등록 후 후보직을 자진 사퇴하고 윤 후보를 보수 단일후보로 지지했던 김진균 후보는 이번에는 합리적 진보를 표방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표면적으로는 진보 성향 2명이 윤 후보에게 도전장을 던진 형국이다.
"대한민국 지켜야"…국힘, 세종·경기서 '정권 심판론' 총력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장동혁 대표는 이날 세종에서 열린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선거대책위 발대식에서 "세종시 생긴 이래 국민의힘 첫 세종시장으로서 4년간 남다른 능력을 보여줬다"며 재선에 도전하는 최 후보를 띄웠다. 이어 여당이 추진하는 공소취소 특검법, 대검의 박상용 검사 징계 청구 등 이슈를 하나하나 거론한 뒤 "이번 선거에서는 세종시도 지켜야 하지만 대한민국부터 지켜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이 대한민국 기둥을 무너뜨리고 서까래도 빼가고 앉아있다"며 정부·여당을 비판했다. 국민의힘 송언석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수원에서 열린 양향자 경기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지원사격했다.
롯데이네오스화학, 울산 보훈가족에 사랑의 선물 기탁
롯데이네오스화학은 14일 울산보훈지청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와 함께 '보훈가족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열고 과자 꾸러미 350박스를 기탁했다. 롯데이네오스화학 관계자는 "오늘 일상을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 여러분께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고 울산보훈지청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14일 울산보훈지청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와 함께 '보훈가족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열고 과자 꾸러미 350박스를 기탁했다.
오세훈은 유승민, 박형준은 안철수와 각각 ‘손잡기’…중도층 확장 시도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4일 서울 종로구 캠프 사무실에서 유승민 전 의원과 만나 손을 잡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4일 유승민 전 의원을 만나 선거 지원을 약속받았다. 박형준 부산시장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안철수 의원을 공동명예선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국민의힘 주요 광역단체장 후보가 당내 중도·보수 성향 인사들과 손잡으며 중도층 표심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오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캠프 사무실에서 유 전 의원을 만났다. 오 후보는 유 전 의원을 마중 나가 손을 잡고 사진 촬영을 했다. 김병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선거 시작하면 유세도 와주시기로 하셨다”고 말했다. 박 후보 캠프는 이날 공지를 내고 안 의원을 공동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후보등록] 체급 바꿔 승부수 던진 충북도의원들 희비 엇갈려
이양섭 도의장, 진천군수 본선…단체장 도전자 중 유일 생존 재선 도전했다가 경선 탈락한 김정일, 청주시의원으로 재도전 6·3 지방선거에서 체급을 바꿔 도전장을 낸 충북도의원들의 엇갈린 운명이 눈길을 끈다. 국민의힘 이양섭 충북도의장은 14일 진천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진천군수 후보로 등록했다. 이 의장과 달린 민주당 이상정·임영은 의원과 국민의힘 김국기·오영탁 의원은 당내 경선에서 패해 훗날 재기를 노려야 하는 처지다. 국민의힘 김정일 의원은 다른 의원들과는 반대로 체급을 낮춰 출마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의원은 청주3선거구(영운·용암1동) 공천장을 놓고 펼쳐진 당내 경선에서 패해 재선 도전이 좌절됐다.
단일화 첫 분수령..여야 모두 국회의원 보선서 난항
6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 등록이 14~15일 이뤄진다. 민주당은 전북지사 선거의 경우 김관영 무소속 후보가 제명 결정을 불복해 출마한 만큼 배척하고 있다. 국민의힘 후보가 적수가 되지 않는 텃밭이라 단일화 논의는 진행되지 않을 공산이 크다.평택을 보선은 단일화 논의를 전적으로 김용남 후보에게 맡긴다는 방침이다. 평택을은 김용남 민주당·조국 혁신당·김재연 진보당 후보가 나선 상태다. 강 수석대변인은 "평택을 보선 후보 단일화는 경기도당이 주관해 진행하고 있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후보"라고 언급했다. 진보당과도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 문제도 맞물려있어 쉽지 않은 상황이다.보수진영은 후보가 여럿인 곳이 서울시장·경기지사·부산시장·울산시장 선거와 부산 북구갑·경기 하남갑·울산 남구갑 보선 등으로 진보진영보다 많다. 더 늦어지더라도 사전투표 전날인 28일까지는 마칠 전망이다.국회의원 보선 후보 단일화는 평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후보등록] 울산남갑 보선 여야 후보 3명 일제히 첫날 등록
국민의힘 울산 남구청장 후보 경선 결과에 불복해 탈당, 개혁신당 소속으로 남구갑 보선에 출마하는 김동칠 후보는 오후 2시께 등록을 마쳤다.
통일부, AWCL 참가하는 북한 여자축구팀 한국 방문 승인
다만 내고향여자축구단이 4강전에서 수원FC위민에 패할 경우 일정보다 일찍 출국할 예정이라고 통일부는 설명했다.방남 승인과 방문증명서 발급은 남북교류협력법에 따른 내부 절차다. 북한 여권을 공식 심사 서류로 삼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정부는 민간 응원단의 응원 경비 등으로 남북협력기금을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경남선관위, 검찰에 남동발전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 수사 의뢰
선관위는 당초 강 후보에 대한 사전선거운동 의혹과 관련한 복수의 신고 제보를 받고 지난달 초부터 조사를 진행해왔다. 선관위는 강 후보에 대해서도 서면조사를 진행했지만, 강 후보 본인에 대해서는 범죄 구성요건에 해당하는 혐의를 찾지 못해 수사 의뢰 대상에서는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과 일부 시민사회단체들은 이 사안에 대한 수사기관의 신속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후보등록] 속초시장 후보 3명 전원 완료…'재도약·민생·변화'
더불어민주당 김철수 후보는 이날 오후 속초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했다. 국민의힘 이병선 후보는 세 후보 중 가장 빠르게 이날 오전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어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쟁이 아니라 속초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성과는 이어가고 부족한 부분은 더 채워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정당이 아닌 시민의 삶과 속초의 미래를 바라보겠다"며 "속초의 시간을 바꾸고 시민이 자부심 느끼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폭행은 내가, 정원오는 휘말린 것" 동석자 증언 나왔다
정 후보는 피해자 일행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도 폭행했다.전과가 공개되자 정 후보는 "30년 전 당시 민자당 국회의원 비서관과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인식 차이로 다툼이 있었다.
진주 고교생들, 시장·교육감 후보에 '일반고 역량 강화' 제안
경남 진주지역 고등학생들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교육감과 진주시장 후보자들에게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지역 일반고의 역량 강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사업자 대출받아 규제지역 주택구입 다수 적발…대출 회수"
사업자 대출을 받아 주택 구입에 사용하는 등 유용 행위가 정부 점검 결과 다수 적발됐다.
[후보등록] 경기지사 후보 추미애·양향자 첫날 접수…본격 선거전(종합)
국민의힘 양향자 후보는 이날 오전 9시를 조금 넘어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무조건’부터 ‘픽미’까지…선거 당락 가르는 ‘로고송’의 세계[구교형의 정치비상구]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은 오는 21일부터 13일간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갑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는 ‘선거 로고송’은 후보의 인지도를 높이고 유세 현장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입니다. 경향TV <구교형의 정치비상구>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자료와 선거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역대 선거를 휩쓴 인기 로고송의 순위와 성공 비결을 정리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역대 선거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곡은 박상철의 <무조건>입니다. ②가사의 힘 : 프로듀스 101의 <픽미(Pick Me)>는 “나를 뽑아달라”는 가사 자체가 선거 목적과 부합해 젊은층을 공략하는 대표 곡이 됐습니다. 선거 로고송은 원작자에게 막대한 저작권 수익을 안겨주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이기도 합니다.
[후보등록] 송순호·강기윤·강명상, 창원시장 선거 출사표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경남 창원시장에 도전하는 여야 후보 3명이 일제히 후보 등록을 마쳤다. 민주당 송순호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성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했다.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도 성산구선관위에서 후보 등록을 마쳤다. 강 후보는 후보 등록을 비롯해 이날 하루에만 총 9건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후보등록] '리턴매치' 심덕섭·유기상, 고창군수 후보 등록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더불어민주당 심덕섭 후보와 조국혁신당 유기상 예비후보가 고창군수 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러면서 에너지기본소득공단 설립을 통한 500억원 기금 조성 및 햇빛 연금 지급 5대 관광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2천만 관광객 유치 서해안 철도 고창역 신설 등을 공약했다. 두 후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이어 4년 만에 다시 대결을 펼치게 됐다.
정원오 "1995년 폭행사건, 5·18 언쟁 때문…김재섭 주장은 허위조작"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995년 서울 양천구청장 비서 신분으로 연루됐던 폭행 사건 관련 국민의힘 측 공세에 대해 '허위이자 조작'이라고 했다. 이어 "일방적 주장이 법원 판결보다 더 높은 효력을 갖는지 의문"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당시 정 후보 측이 카페 여종업원에게 외박을 강요하다가 이를 제지하는 시민과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과거 양천구의회 회의록을 근거자료로 제시했다.국민의힘은 이날 당시 폭행 사건 관계자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에서 사건 관계자는 "사건 당시 5·18 관련 언급은 없었고 사과도 받은 적이 없다는 취지의 증언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당시 장소는 목동 아파트 단지 인근의 일반음식점 형태 카페였다"며 "접대부나 2차, 외박 등을 요구할 수 있는 업태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남북팀 응원시 국호 미사용…사용 필요시 '북한(조선)' 병기"
수원FC위민·北내고향 공동응원단 응원계획 발표 약 3천명 규모…"잘한다 수원"·"힘내라 내고향" 대한축구협회는 2025-2026 AWCL 4강전에서 수원FC 위민을 상대하는 내고향의 방한이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응원단은 경기장 내 정치·종교적 표현을 금지하는 AFC 가이드라인을 따라 양 팀 명칭과 선수 이름을 부르면서 응원할 방침이다. 응원단은 경기 중 "잘한다 수원", "힘내라 내고향", "멋지다 지소연" 등의 구호를 외칠 계획이다. "수원FC위민 응원합니다", "내고향여자축구단 반갑습니다", "승리를 넘어서 BEYOND VICTORY"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 머플러 등도 제작해 응원에 활용할 방침이다.
"재명이네 마을 같은 순수 팬클럽" 김두겸 지지 울산 금섬회 회원들 직접 등판
한 인터넷 탐사보도 매체가 보도한 김두겸 국민의힘 울산시장 후보 불법 선거운동 사조직 운영 의혹에 대해 보도에 등장하는 '금섬회'의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직접 모습을 드러냈다. '라는 제목으로 첫 관련 보도를 시작한 뒤 이후 8차례 가량 후속 보도 및 영상을 잇따라 게재하고 있다.
정청래 "보수 결집? 현장선 체감 어렵지만 예의주시"
그러면서도 "그것과 무관하게 저희가 할 도리는 다 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정 대표는 이날 오전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주민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민주당 대표가 울릉도를 찾은 것은 처음이다.그는 간담회에서 "이렇게 멀리 떨어진 섬에도 대한민국 국민 8900명이 살고 있다는 현실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앞으로 제가 울릉도 홍보대사가 되겠다. 늘 울릉도를 생각하겠다"고 말했다.주민 민원에도 즉석에서 호응했다. 울릉도는 역대 군수 선거에서 보수 계열 또는 무소속 후보가 강세를 보여온 민주당의 대표적 험지다.
[후보등록] 안산갑 민주 김남국 "발전의 필승카드 되겠다"
안산갑은 민주당 양문석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에 따라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지역구다.
정청래 "보수 결집? 체감 어렵다" 일축
특히 대여투쟁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보수 지지층들에게 호소하는 전략을 활용하면서다.실제 이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당내 중도확장성을 지녔다는 유승민 전 의원을 만나 세력 규합에 나섰다.
육군 3군단, 매봉·한석산 전투 승전 75주년 기념행사
중공군 공세 속 전략 요충지 탈환한 산악전투 대표 승전 사례 육군 3군단은 14일 강원 인제군 고사리 전적비에서 매봉·한석산 전투 승전 75주년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했다. 당시 북한군 12사단은 이곳을 사수하기 위해 견고한 방어진지를 구축했다. 국군 72명이 산화하고, 200여명이 부상하는 아픔을 겪었으나 6·25 전쟁 당시 산악전투의 대표적인 승전 사례로 꼽힌다.
고위 당국자 “이란 외 공격 가능성 상식적으로 크지 않아”…정부, 기술분석팀 두바이 파견
조현 외교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로 출근하며 취재진에게서 질문을 받고 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14일 “어떤 경우에도 나무호를 비롯한 민간선박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나무호 공격 주체를 두고 “이란 외 다른 주체에 의한 공격 가능성은 아직 모르지만 상식적으로 크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거듭 강조하지만 정확한 증거 없이 이란 측에 ‘(공격 주체는) 이란밖에 없다’고 얘기할 순 없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중국·태국·프랑스 등 소속 선박 34척의 피격 사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태국 선박에선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다. 국방부는 “나무호 피격 사건에 대한 원인 규명과 과학적 분석을 위해 지난 13일 기술분석팀을 두바이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정부는 선사 측 입장을 존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후보등록] 박형룡·이진숙 후보,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 후보등록
달성군은 지역구 국회의원이던 추경호 전 의원이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의원직을 사퇴해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후보등록] 권순기·김준식·송영기·오인태…경남교육감 후보 4인 출사표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경남도교육감 선거 후보 4명 모두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여기에 독자 노선을 걷는 오인태 후보도 이날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세이브더칠드런, 강원도지사·교육감 후보에 아동정책 제안
세이브더칠드런은 최근 도지사와 교육감 후보를 각각 만나 간담회를 갖고 아동정책 공약을 제안했다.
李, 새마을운동중앙회 찾아 “박정희때 큰 성과…지금도 유용”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 새마을운동중앙회 행사를 공식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 대통령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마을운동중앙회에 정치적 중립을 당부했다. 이어 ‘국민 목숨을 살리는 정부’를 새 국정 목표로 설정하고 청와대와 각 부처에 정책 발굴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세훈 "민주, 재개발·재건축 적대"..정원오 "지금은 아냐"
여야 서울시장 후보가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14일 더불어민주당의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정책 기조를 두고 강하게 부딪혔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민주당이 그간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강화해 현재의 공급절벽에 직면했다고 지적했고, 정원오 민주당 후보는 지금은 공급을 늘려야할 때라며 재개발·재건축 확대를 약속했다. 반성문 없이는 그 기조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정 후보는 과거 민주당 부동산 규제 강화 이미지를 벗고자 도시·주거환경정비법을 개정해 정비사업 절차를 간소화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오 후보는 이를 두고 "지난 5년의 서울시정은 기간 단축과의 사투였다. 마른 수건 쥐어짜듯 기간을 단축해 20년 걸리던 것을 12년으로 줄여놨다"며 "그것을 (정 후보가 주장한) 10년으로 줄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는 "부동산 경기가 좋으면 재개발·재건축이 활성화되고 공급이 많아지는데, 경기가 안 좋으면 위축된다. 이를 위해 정비사업 절차 간소화를 약속했다.
특검, 곽종근 '반란 혐의' 첫 피의자 조사…국회 등 군투입 관련(종합)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 곽 전 사령관을 불러 군형법상 반란 혐의에 대한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 종합특검팀이 곽 전 사령관을 피의자로 소환한 것은 처음이다. 곽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 부하 군인들을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보내 폭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앞서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도 반란 혐의로 입건했다. 다만, 특검팀이 해당 혐의로 이들을 재판에 넘길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은 내란 혐의 공소사실과 동일한 사건에 대한 이중 수사라고 주장하며 특검팀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 관련해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도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윤 전 비서관은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서 예산을 불법적으로 전용하고 이를 무자격 업체에 지급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K안심학교' '정책설계참여'…충북교육감 후보들 '교심' 공략
충북교육감 후보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교권 보호 등 교사(교직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공약을 일제히 내놨다. 윤건영 후보는 14일 "선생님이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충북교육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모두가 누리는 K안심학교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근 후보도 이날 "교직원이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고 교육이 바로 설 수 있다"며 "교직원이 안심하고 성장하는 환경 조성을 위한 7대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외교부 고위급 “나무호 공격 주체, 이란 아닐 가능성 낮아”
이 고위당국자는 이날 들과 만나 “이란 이외의 다른 주체가 공격했을 가능성은 상식적으로 크지 않다. 근처에 해적이 있던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규탄 성명 발표 및 외교적 항의 등의 조치들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와 국제해사기구(IMO) 집계에 따르면 나무호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일어난 33번째 선박 공격이고 나무호 피격 직후 중국 선박에 대한 공격이 감행됐다. 이 중 인도는 자국 주재 이란 대사를 초치(招致)해 항의했고, 중국은 공격 주체에 대한 언급 없이 우려만 표명했다.
이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의 성과, 지금도 유용”···민주당 출신 현직 최초로 ‘새마을운동회’ 방문
더불어민주당 출신 현직 대통령이 새마을운동중앙회를 공식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 성남 분당구 새마을운동중앙회를 찾아 새마을운동 시·도지부 회장, 지도자 등과 간담회를 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 근대화 역사 속에서 정말로 큰 역할을 해냈고 지금도 봉사활동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기초 지방정부 측면에서는 새마을 조직이 없으면 봉사활동 공식행사를 잘 치르기가 아마 어려울 것”이라며 “그만큼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020년 경기지사 재임 당시 도청에 태극기와 함께 매일 걸렸던 새마을기의 상시 게양을 중단시킨 일화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당시 (새마을운동중앙회가) 특권적 단체는 아니라는 생각에 새마을기 상시 게양이 계속해서 바람직한 거냐는 의문이 있어서 다른 민간단체기와 번갈아 달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는 “수십년간 해왔던 당연한 일인데 ‘이재명 지사가 왜 내리라고 하느냐’는 불만이 있을 수 있었을 텐데, 크게 문제 삼지 않고 협조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원택 식비 의혹' 식당 주인 "못 받았지만 현금 봤다"(종합)
그는 "김슬지 도의원이 식대를 물어보면서 금액이 부족하니 후일에 (결제)해도 되는지 문의해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이) 식당 안에서 식비를 누구에게 주었는지 혹은 거출했는지 저는 모른다"며 "다른 손님들도 있어서 돈이 오가는 상황을 목격하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후보는 중간에 자리를 이석했다고 하는데, 식사 자리가 거의 마무리될 때쯤 밖으로 나간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가 이석한 이후) 몇 명만 남아서 라면을 먹고 갔다"고 부연했다. 이어 "그날 제가 본 (식사 자리의) 분위기는 친목이었다"며 "플래카드나 유인물은 없었다"고 전했다. 이후 식사 자리에 참석했던 이 후보 측 김동균 전 비서관도 회견을 통해 "이 후보와 수행원 등 식사비로 현금 15만원을 냈다"고 주장했다. 김 전 비서관은 "A씨가 앞선 회견에서 '하루빨리 사실관계가 밝혀져서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한다'고 했는데 공감한다"며 "이 사안을 (정치에)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서민의 삶을 짓밟고 선거에 이용하려고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어 "식당 사장도 '(계산대 위에) 현금이 있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며 "현금이 있었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지한 대목"이라고 덧붙였다.
李대통령 "이자율 60% 넘으면 원금 무효…갚을 필요 없다"
이재명 대통령이 불법 사금융 문제를 겨냥해 "고리대, 도박은 망국 징조"라며 금융권의 공적 책임을 강조했다. 자료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불법 사금융 특별 단속 결과 총 1553명을 검거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국무회의에서도 카드사태 당시 연체 채권을 장기간 추심 중인 사례를 두고 "원시적 약탈금융"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시작…여 “이재명 정부 뒷받침·내란 심판” 야 “좌파 카르텔 장악 막아야”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국정 운영 뒷받침과 내란 심판을,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견제론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지방선거는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일꾼을 선출하는 선거”라며 “민주당은 오직 능력과 비전으로 국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여론조사 응답률이 많이 떨어지고 표집하기도 어렵다고 한다”며 “예의주시하며 또 그것과 무관하게 할 도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정부 견제론을 펼치며 보수 결집을 시도했다. 그는 “국민의힘에 투표하는 것이 내 혈세를 지키는 길”이라고 말했다. 여야 주요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이날 후보 등록 후 메시지를 통해 기 싸움을 벌였다.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용두사미로 끝난 오세훈 시정 10년 무능을 심판하고 시민 피로감을 씻어드리겠다”고 밝혔다.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 해양수도 부산의 꿈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보수 통합의 기치로 낙동강 전선을 사수하고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막고 부산을 세계도시 반열에 반드시 올려놓겠다”고 말했다.
野 "5·18 논쟁없어" 폭행 피해자 녹취…정원오 "판결문이 입증"(종합)
이에 정원오 후보 측은 당시 판결문, 언론 보도 등을 근거로 5·18 민주화 운동 관련 언쟁 속에서 폭행 사건이 벌어졌다고 재차 반박하며 '허위·왜곡 네거티브'라고 맞섰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회견을 열고 "당시 정원오로부터 주취 폭행을 당한 (민간인) 피해자의 육성 녹음을 확보했다"며 녹취를 공개했다. 주 의원은 "정 후보는 피해자가 먼저 5·18 관련해 잘못된 언행을 해서 때렸다고 변명한다"며 "이것이야말로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2차 가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 후보는 자격을 상실했다. 당장 사퇴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주 의원은 '녹취에 외박 요구 관련 내용이 없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구체적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면서도 "그 부분은 의도적으로 침묵하고 있지 않나. 앞서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은 전날 정 후보의 과거 폭행 전과와 관련, 정 후보의 해명과 달리 당시 유흥업소에서 여종업원과의 외박을 요구한 것이 원인이었다고 양천구의회 속기록을 토대로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낙선 목적 허위사실 공표죄로 고발했고, 주 의원의 망언 역시 끝까지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조국혁신당, 울산시장 후보 김상욱으로 단일화
그러면서 그는 "단일화는 단순히 후보자의 수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성향이 다른 지지자와 당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것이다"라며 "민주당과 김상욱 후보가 진보당과 조국혁신당 당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김상욱 후보는 "황 후보가 울산의 미래를 이대로 둬서는 안 된다는 각오와 사명감으로 어려운 결정을 해주셨다"면서 "시민이 주인이 되고, 공정한 원칙이 작동하는 세상을 황 후보와 함께 잘 만들어가겠다"라고 화답했다.울산지역 범민주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의 최대 난제인 민주당과 진보당 간 단일화 논의는 현재 조율 중이다.두 정당이 단일화 범위와 방식 등에 대한 입장 차를 좁히고자 후보 등록일인 이날까지도 계속 협의를 진행 중이다.이와 관련해 진보당 측은 "민주당과 단결해 선거에 임해야 한다는 시민 요구를 인식하고, 연대와 단일화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시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까지 일대일 구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에 기초해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15일에는 시민이 기대하는 결과를 내놓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동네 어디가 위험한지 자세히" 재난 문자, 행동 요령까지 담는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15일부터 안전안내문자 글자 수를 기존 90자에서 157자로 확대하고, 여러 기관이 비슷한 문자를 반복 발송하지 않도록 사전 검토 기능을 전국으로 넓힌다. 그동안 재난문자는 글자 수가 90자로 제한돼 구체적인 재난 상황이나 행동요령을 충분히 안내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여러 기관이 비슷한 내용의 재난문자를 잇따라 보내면서 수신자의 피로감을 높이고 실제 필요한 정보가 묻히는 문제도 제기됐다.이번에 글자 수가 늘어나는 문자는 '안전안내문자'다.
[후보등록]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 모두 출사표 "정치 바꾸겠다"(종합)
이날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5명과 통합교육감 후보 4명 전원이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는 "광주·전남 정치에 긴장을 만들고 경쟁을 만들고 변화를 만들기 위해 나왔다"며 "30%를 넘기면 광주·전남의 주권자가 살아있는 경고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진보당 이종욱 후보는 "320만 시도민께서 진보·민주 양날개 정치를 완성해달라"며 "돈과 조직의 정치가 아니라 땀의 정치로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지역 대표 정책과 후보 공약을 발표하며 "선명한 비전과 정책 경쟁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TV토론 배제 단식농성 정이한 병원행…여야 후보 "방안 모색"(종합)
14일 정 후보 캠프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단식 농성을 이어온 정 후보는 이날 오전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15분께 온종합병원으로 옮겨진 뒤 단식 7일 만에 농성을 중단했다. 앞서 정 후보는 부산지법에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하고 헌법소원도 제기했다. 정 후보의 건강 악화 소식이 전해지자 양당 후보들은 잇따라 정 후보를 찾아 토론 참여 문제와 관련해 합리적인 방안을 찾자는 취지로 응답했다.
외교부, 미주지역 공관과 공급망 논의…대체수급선 확보 추진
공관 담당관들은 주요 품목별 대체 수급선 발굴 현황과 에너지·공급망 관련 현지 동향을 공유했다.
조국당 “김용남 투기 의혹, 민주당도 2022년에 지적” 공세
당시 김 후보는 경기 수원병에서 당선돼 제19대 국회에 입성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 측은 공식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새마을운동중앙회 찾은 李 “봉사활동 가장 잘하는 단체일 것”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회를 찾아 “(새마을운동은) 지금 이 시대에도 매우 유용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에 있는 봉사단체 중 아마 가장 봉사활동을 많이, 그리고 낮은 자세로 잘 하는 단체가 아마 새마을 아닐까 싶다. 그건 대한민국 전역이 같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정치적 중립성을 강조하며 새마을운동 본연의 역할을 강조하기도 했다. 당당하게 자기 역할하고 국민에게 좋은 평가받고 조직도 좀 늘리고 존경받고 인정받으면 정치인들이 쫓아다닌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새마을, 민간단체로 제가 처음으로 새마을 방문을 했는데 들어보니까 역사에 없는 일이라고 하더라. 괜찮나”라고 물었다.
[영상] "원샷! 원킬!"…북한 탄도미사일 '킬러' 천궁-Ⅱ 포대 전격 공개
공군은 이날 국방부 출입단에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요격 무기체계 천궁-Ⅱ 임무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취재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적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가정한 기습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전투대기!" 천궁-Ⅱ 발사대 차량을 향해 전력 질주하더니 "전원 공급", "회로 점검" 등 단계별 임무를 복창하며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최종 무장 완료!" 수십번, 수백번 반복한 훈련 덕분에 천궁-Ⅱ 발사 준비는 순식간에 끝났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국힘, 조작기소 특위 서영교 위원장 무고죄로 고발
국민의힘은 14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위원들을 무고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충북도당 '오류 논평' 논란에 "유족·도민께 사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사실관계가 잘못된 논평을 냈다가 뒤늦게 삭제하고, 사과문까지 내는 촌극이 발생했다. 민주당 충북도당의 곽명환 대변인은 14일 사과문을 통해 "전날 배포한 이동석 국민의힘 충주시장 후보 관련 논평과 관련해 당사자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과 다른 언급으로 고인의 명예에 누를 끼치고 유족들에게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며 "아울러 잘못된 정보로 혼란을 겪은 도민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북한단신] 직맹 9차대회 참가자들, 파병 기념관 참관
조선직업총동맹(직맹) 제9차 대회 참가자들이 13일 평양에 지어진 러시아 파병군 추모 기념관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평양 과학기술전당에서 13일 제18차 건축미학토론회, 2026년 봄철 도시경영부문 미학토론회 등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제61차 전국학생소년예술축전이 13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된 폐막모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후보등록] 대전·세종·충남교육감 출마자 12명 등록
맹수석, 성광진, 오석진, 정상신 후보는 이날 오전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어 진동규 후보도 이날 오후 등록을 완료하면서 대전교육감 선거 출마자 5명 전원이 후보 등록을 끝냈다. 강미애, 임전수 후보는 이날 오전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했다.
“요격 성공률 96%인 천궁-2, 전원 공급 없어도 10분내 발사”
이날 공군은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예하 제8146부대가 운용하는 천궁-2를 언론에 공개했다. 전원이 공급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10분 남짓이면 요격 미사일 발사 준비를 모두 마칠 수 있다는 것이 공군 설명이다.
오세훈 "정원오 토론하자…정청래 사회·김어준 방송도 OK"
오 후보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문방송편집인협회 포럼에서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사회보고 김어준 프로그램에서 토론해도 좋다. 어떤 형태로든 어떤 시기에든 어떤 장소든 어떤 주제든 다 응하겠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대선 출마 의향이 있냐는 물음에는 "대통령과 5선 서울시장 중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망설임 없이 5선 시장을 택하겠다"며 "이건 진심"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저는 정말 1기 5년, 10년 쉬고 2기 5년 동안 서울에 미쳐 있었다. 서울시를 세계적 반열의 도시로 올리는 데, 서울시민 삶의 질을 톱클래스로 올리는 데 저는 미쳐 있다"고 했다. 정 후보를 향해선 "참 준비가 안 된 후보"라며 견제구를 날렸다. 최근 공사비 급등으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성이 떨어져 사업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지적에는 "그래서 잃어버린 10년이 너무너무 아쉽다"며 박원순 전임 시장 시절 389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해제됐다고 꼬집었다. 65세 이상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상향에 대한 입장을 묻자 "서울시 단독 결정으로 될 일은 아니다"라며 즉답을 삼갔다. 이제는 후보자의 시간"이라고 답했다.
동해시장 후보들, 체불신고센터 운영 vs 3대 핵심 공약 발표
이정학 더불어민주당 강원 동해시장 후보는 14일 지자체 내에 체불신고센터 운영을 약속하고, 김기하 국민의힘 후보는 시민 체감형 3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는 등 유권자 마음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범여권, 울산시장 후보 두고 15일 막판 단일화 성공할까
조국혁신당이 14일 더불어민주당에 울산시장 후보직을 양보키로 했다. 민주당은 단일화 방식을 두고 진보당과 물밑 조율 중이다.민주당은 후보 중심 단일화를 제안하고 있으나, 진보당은 단순 시장 후보 단일화를 넘어 울산 지역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을 포함한 단일화를 당대당으로 합의하자는 입장이다.
[속보] 李대통령 "농협 정상화 중요…지배구조 개선·민주적 통제 강화"
시범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의 소비와 창업이 늘고 인구가 증가하는 효과가 확인된 만큼, 이를 농촌 대전환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속보] 李대통령 "농어촌 기본소득·햇빛소득 확대해 농촌대전환 박차"
이재명 대통령은 새마을운동에 대해 “지금 이 시대에도 매우 유용하다”고 14일 밝혔다. . .
中 “트럼프와 한반도 문제도 논의”…김정은 메시지 전달했나?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양국 정상은 중동 정세, 우크라이나 위기, 한반도 등 주요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후보등록] 경북교육감 선거 3파전…임종식·김상동·이용기 맞붙었다(종합)
경북대 총장 출신의 김상동 후보는 "교육의 변화 없이는 지역의 미래도 없다.
李대통령 "농협 정상화 중요…조합원 직선제 등 개선 속도내야"
특히 우리 농촌의 희생과 헌신은 산업화 시기에 대한민국 경제 대도약의 원천이기도 했다"면서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금의 농촌 대다수는 고령화, 기후 위기, 청년층 유출 때문에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농촌이 살아야 지방이 살고,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의 지속적 성장이 가능하다는 각오로 농촌과 농업의 대전환에 적극 나서야 할 때"라며 "이를 위해서 무엇보다 농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현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결과 해당 지역에서 소비와 창업이 늘고 일부에서는 인구도 많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며 "이처럼 효과가 확인된 농어촌 기본소득과 햇빛 소득 같은 정책을 확대해서 농민 삶의 질을 높이는 농촌 대전환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아울러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팜의 빠른 확산을 위해 정책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노력도 언급했다.이 대통령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득이 되도록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 또한 속도를 높일 것"이라며 "우리 농업이 미래 핵심 전략 산업으로 굳건하게 자리 잡고 농촌과 도시가 함께 도약하는 농업 대전환과 모두의 성장에 우리 정부의 역량을 모아야 된다"고 말했다.
[정치 한 컷]오랜만에 보는 ‘여야 웃음’
한 원내대표는 “저희들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지만 끝까지 국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원내대표실 입구에서 먼저 기다려 손뼉 치면서 한 원내대표를 맞았고, 한 원내대표는 “박수까지 쳐주시고,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습니다. 왼쪽 리본에 ‘여야공조’라고 적힌 게 눈에 띕니다.
[후보등록] 울산 김상욱·김두겸 첫날 등록…민주당-혁신당 단일화(종합)
단일화가 결렬된 보수 진영 후보들은 일찌감치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선 준비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김두겸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9시 45분께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 국민의힘 김 후보와의 후보 단일화 무산을 선언한 무소속 박맹우 후보는 이날 오후 3시께 선관위를 찾아 등록을 마무리했다. 박 후보는 "이제는 보수 후보 단일화가 물리적으로 어려워졌다"며 "시민들께서 누가 울산을 바로 세울 것인지 잘 판단하셔서 투표로 단일화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진보 진영은 일부 후보 간 단일화에 합의하는 성과를 냈다. 양 당은 단일화 범위와 방식 등을 놓고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에도 협의를 진행 중이다.
[후보등록] 유희태·국영석, 완주군수 후보 등록
유희태 후보는 후보 등록 후 입장문을 내 "더 큰 완주의 도약, 중단 없는 발전, 완생의 완주를 향해 다시 한번 뛰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준비된 후보, 검증된 일꾼으로서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완주의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나무호 공격, 이란으로 드러나면 응분의 외교 조치 할 것"
이어 공격 주체가 특정될 경우 "응분의 외교적 공세를 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는 전날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보인 신중한 태도와는 결이 다르다. 위 실장은 13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간담회에서 "특정 국가를 지목해 비난할 수는 없다"고 했다. 앞서 11일 청와대 고위 관계자도 이번 사건과 이란의 연관 가능성에 대해선 "어떤 관련이 있는지 현재는 미지의 영역"이라며 "우리는 파악하고 있는 단계다. 어느 나라가 특정돼 있지는 않고 여러 나라의 가능성을 놓고 파악 중"이라고 했다.공격 수단에 대해서도 인식 차이가 있다. 당국자는 "정보 공유 제한과 이 문제를 연계시키는 건 놀라운 상상력"이라면서 "그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경호 국방부 부대변인은 "좀 더 정밀한 현장 조사가 필요해서 추가 팀을 보내게 됐다"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쇼츠] 미사일 32발의 위엄…'하늘의 활' 천궁-Ⅱ포대 전격공개
지난 13일 경남 사천의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예하 제8146부대. 공군은 이날 국방부 출입단에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요격 무기체계 천궁-Ⅱ 임무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이순걸 울주군 후보, 군민 55~64세 대상 복지 바우처 100만원 약속
이 후보는 이른 바 '끼인 세대'로 불리는 5060 중장년층을 위한 실질적 지원으로 55~64세 군민에게 '새출발 지원금' 100만원을 바우처 형식으로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회견에서 "울주의 뿌리인 어르신이 안심하고, 허리인 5060 세대가 걱정 없이 인생 2막을 설계하게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순걸 국민의힘 울주군수 후보는 14일 울산시의회에서 복지와 중장년, 어르신을 아우르는 제3차 민생 공약을 발표했다.
李대통령, '광주 고교생 피살'에 "청소년·여성 범죄에 전면전"
이어 "국민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범죄 우려 지역에 대한 특별치안 활동도 철저하게 이어가고, 피해자를 겨냥한 온라인상의 2차 가해는 일벌백계해야겠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청소년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해 '전면전 선포'의 마음가짐으로 예방과 대응체계를 대폭 강화해야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광주 고교생 흉기 피살사건'과 관련, 공직자들을 향해 "비상한 각오로 국가의 제1책무라고 할 수 있는 국민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후보등록] 정원오 "서울서 변화 만들 것"·오세훈 "서울 지켜달라"
정 후보와 오 후보는 각각 이날 오전 9시께 대리인을 통해 후보 등록을 했다. 비슷한 시간 정 후보는 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주최한 포럼에 참석해 서울시 발전 구상 등을 밝혔으며 오 후보는 서울시청 앞에서 대국민 회견을 통해 이재명 정부에 대한 심판을 호소했다. 오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서울의 중차대한 변화를 초보운전자에게 맡길 순 없다"며 "서울을 지켜달라. 박원순 시즌 2 막아달라. 개혁신당 김정철 후보와 정의당 권영국 후보는 이날 직접 후보 등록을 했다.
[후보등록] 전북 재·보궐선거 2곳 후보들도 속속 출사표
군산·김제·부안갑 재선거에 김의겸·오지성 등록 군산·김제·부안을 보궐선거 박지원·김종회 등록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4일 전북지역 재·보궐선거 지역의 후보들도 속속 후보로 등록했다. 민주당 김의겸 군산·김제·부안갑 재선거 후보는 이날 오전 9시께 후보로 등록했다. 이 지역구에서 김 후보와 맞붙는 국민의힘 오지성 후보도 이날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대통령 “농협 정상화 무엇보다 중요…구조적 병폐 바로잡아야”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농협은 농민의 권익을 지키고 농촌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막중한 책무를 갖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농업발전과 농민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는 진짜 농협으로 확실히 거듭날 수 있도록 조합원 직선제 같은 관련 제도 개선에 속도를 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李대통령 "약자 대상 범죄 '전면전 선포' 마음으로 예방·대응 강화"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청소년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해 ‘전면전 선포’의 마음가짐으로 예방과 대응체계를 대폭 강화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범죄 우려 지역에 대한 특별치안 활동도 철저하게 이어가고, 피해자를 겨냥한 온라인상의 2차 가해는 일벌백계해야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피해 학생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애도의 뜻을 표하고 "부상한 다른 학생의 빠른 쾌유 또한 기원한다"고 했다.
李대통령 "청소년·여성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전면전"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최근 발생한 광주 고교생 살인사건에 관해 "피해 학생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을 드린다"라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 광주에서 발생한 강력범죄로 청소년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범죄 우려 지역에 대한 특별 치안 활동도 철저하게 이어가고, 피해자를 겨냥한 온라인상의 2차 가해는 일벌백계해야겠다"며 "거듭 고인의 명복을 빌며, 모든 공직자는 비상한 각오로 국가의 제1책무라고 할 수 있는 국민 안전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국힘 양향자 선대위 윤곽 드러나…상임총괄선대위원장에 김문수
김선교·원유철 총괄선대위원장 등 주요 인선 발표…본격 선거 채비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가 김문수 전 대선 후보를 상임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선대위를 꾸리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들어갔다. 실무지휘를 맡을 공동총괄선대위원장에는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원유철 전 원내대표가 이름을 올렸고, 공동선대위원장에는 김성원·안철수·송석준·김은혜·김용태 등 경기지역 국회의원과 이성배 전 도지사 경선 후보가 포함됐다.
허위 여론조사 게시·금품 제공까지…시장 예비후보자 고발당해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예비후보자 A씨를 대전지검 관할 지청에 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하정우 “북구 1인당 총생산 1.2억원”…수치에 ‘0’ 하나 더 붙였다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경쟁에 나섰다. 하 후보는 이날 공약 발표 회견에서 “부산 북구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1억2000만 원정도”라고 말했다.
李대통령 "농협을 농민의 품으로…지배구조 개선·민주적 통제"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농촌과 농업의 대전환은 우리 농업 곳곳에 자리한 구조적 병폐를 바로잡는 데서 출발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농협은 농민의 권익을 지키고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막중한 책무를 갖는다"며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이 밖에도 이 대통령은 농촌과 농업의 대전환을 강조하며 "농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 선대위 발대식·공천자 대회 18일 개최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18일 춘천시 도당 사무실에서 '강원이 특별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공천자 대회를 개최한다.
김시욱 울주군수 후보 "울주를 체류형 관광도시로 대전환 하겠다"
김 후보는 "지방시대 문화관광은 지역을 먹여 살리는 핵심이며 체육은 군민의 건강과 활력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복지이다"라며 "울주를 500만 명이 머물려 돈을 쓰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대전환하고 그 성과를 온전히 군민의 일상과 체육 보지로 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문화관광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군민 누구나 돈 걱정 없이 체육을 향유하는 울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최고의 체육 복지도 실현하겠다며 공공 체육시설 군민 무료화, 파크골프장 대폭 확충도 약속했다.
평택을 진보 단일화 물 건너가나
< 평택 삼국지…“양보는 없다” >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14일 평택 이충동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왼쪽 사진부터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범진보 후보 단일화에 반대하는 여론이 찬성 의견을 크게 앞선다는 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범진보 진영의 두 후보가 모두 유 후보를 앞섰다.범진보 단일화에는 반대하는 의견이 많았다. 유 후보와 황 후보 간 단일화에 대해 ‘하면 안 된다’는 응답이 38%, ‘해야 한다’는 응답은 30%였다.
김관영 "텃밭이라고 불공정 공천…전북 민심 폭발"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무소속)가 지난 13일 전주 효자동 선거사무소에서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오랜 텃밭 호남에서 전북지사 무소속 후보로 나선 김관영 현 전북지사는 “정청래 대표의 불공정과 불의를 보며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고 했다. 그는 “최소한 해명 기회는 줬어야 했다”며 “CCTV만 보면 대리운전비를 지급한 것처럼 보이지만 한 시간 뒤 일부 회수했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친정청래계로 분류된다. 이 때문에 민주당 텃밭 전북이 정 대표 리더십을 심판하는 격전지로 변모했다. 정 대표는 “민주당 후보가 도지사가 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속도감 있게 지역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지난 4년간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9조원 투자 등 대기업 유치를 이끌었다.
'상장사 합병 반대' 소액주주도 보호한다
상장사 합병가액 산정 기준을 시가 중심에서 공정가액 체계로 바꾸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가 회사에 주식매수를 청구할 때도 같은 기준을 적용하는 내용이 함께 반영됐다. 개정안은 상장사 합병가액을 기존 주가 중심 방식에서 시장가격과 자산가치, 수익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공정가액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개정안에는 주식매수청구권 관련 내용도 포함됐다.
李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해야…농협은 조합원 직선제 속도 내주길”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열린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해 “농업의 근간을 지탱하고 있는 농협의 정상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힘, 국조특위 與 의원 고발…"형사고발 남발, 무고로 대응"
국민의힘이 14일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을 무고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재명 대통령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농촌 대전환"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효과가 확인된 농어촌 기본소득, 햇빛소득 등 정책을 확대해 농민 삶의 질을 높이는 농촌 대전환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5개 군을 사업 대상에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 확대,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 농협 정상화 등에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진보 정권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경기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회를 찾았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보수 진영의 대표 단체 중 하나로 꼽힌다
여야 승부처 격차 좁혀진다…무당층 27% 표심 최대 변수
6·3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의 막판 변수로 유보층 표심이 떠올랐다. 선거 초반 여당 우세 흐름이 이어졌지만 서울, 부산, 대구 등 주요 승부처에서 격차가 좁혀지면서 유보층 향방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번 선거의 무당층 비중은 과거 주요 선거 때보다 높다. 다만 조사 방식에 따라 규모는 크게 갈렸다. 이 안에는 더불어민주당에 비판적인 진보 성향 유권자도 있지만 국민의힘 노선에 실망한 보수 성향 유권자가 다수 섞여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뉴스1·한국갤럽 조사에서도 부산은 전재수 민주당 후보 43%·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41%, 대구는 김부겸 민주당 후보 44%·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41%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여야, '의장단 선출' 본회의 일정 대립…20일 표결 vs 지선 후
여야가 14일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본회의 일정 등을 협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미·중 정상, 한반도 문제 의견 교환…전문가들 “우선순위 밀려 원론적 논의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화 미·중 정상이 1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등 지역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국내 전문가들은 무역 문제 등 미·중에 우선적인 현안이 쌓여 있어 북핵 등 한반도 문제는 원론적인 수준에서 언급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부도 이번 미·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미 대화에 물꼬가 트일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신화통신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중동 정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한반도 등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현금 봤지만, 못 받아" 식당 주인의 고백…공은 다시 경찰로
'이원택 밥값 대납 의혹' 관련자들 말 엇갈려 수사 지연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의 '밥값 대납 의혹'을 둘러싼 증언이 엇갈리면서 경찰의 수사 결과에 다시 관심이 모인다.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있던 이들의 말이 서로 달라 진실을 찾는 과정이 공전하고 있어서 앞으로 남은 경찰 수사에도 난항이 예상된다. 모임의 성격에 대해서는 "친목 분위기"라면서 정책 간담회로 볼 수 있는 플래카드나 유인물은 없었다고 떠올렸다. A씨의 이날 말은 경찰 수사의 향배를 가늠하는 꽤 중요한 단서들로 볼 수 있다. 경찰은 그간 이 후보와 A씨를 비롯해 참석자 여럿을 불러 당시 기억을 확인했지만, 일부 상반된 진술이 나와 사건의 실체를 완벽하게 밝히지는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청래 MC·김어준 유튜브도 OK"…吳, 정원오에 또 토론 제안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향해 양자 토론을 다시 제안했다.오 후보는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문방송편집인협회 포럼에서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사회보고 김어준 프로그램에서 토론해도 좋다. 정 후보는 지난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상대방과 싸우지 않겠다"며 "시민의 불편과 싸우겠다"고 했다. 아울러 CBS라디오 뉴스쇼에서는 "불과 한 달 전에 윤희숙 후보나 이런 분들이 토론하자고 할 때 오세훈 시장이 뭐라고 얘기했는지 스스로 돌아보시길 바란다"며 오 후보의 거듭된 요구를 재차 거절했다.신현보
[후보등록] 대전·세종·충남 시도지사 첫날 모두 등록(종합)
대전시장 자리를 두고 격돌하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예비후보, 국민의힘 이장우 예비후보, 개혁신당 강희린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대전선관위를 찾아 후보 등록했다. 조 후보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자족도시 구현을 목표로 시민 삶의 질까지 살피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충남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박수현 후보도 아침 일찍 후보 등록을 마쳤다. 국민의힘 김태흠 예비후보는 대리인을 통해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박 후보는 "충남에서 대한민국의 대도약과 이재명 정부 성공을 튼튼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제대로 일할 참 일꾼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후보등록] 인천 국회의원 보선 연수갑·계양을 각각 '3파전'으로
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 연수갑과 계양을에는 각각 여야 후보 3명이 등록했다. 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 민주당 송영길·국민의힘 박종진·개혁신당 정승연 후보가 선관위에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5선 국회의원(인천 계양)과 인천시장, 민주당 대표를 지낸 송영길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수는 처음으로, 더 낮게 시작하겠다. 정치 신인의 마음으로 더 절실하게 연수 주민 곁으로 다가가겠다"며 "인천을 바꿔온 경험과 검증된 힘으로 연수를 새롭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방인이었던 저를 계양 주민이 따뜻하게 품어줬고, 저는 계양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대통령님 곁에서 배운 모든 것을 계양에 쏟아붓겠다"고 적었다.
기품원, 韓·루마니아 '방산 품질 보증' 협정 체결 "유럽 방산 수출 돌파구 연다"
기품원의 밀착 품질 관리 덕분에 단 한 건의 결함 없이 초도 물량이 정해진 기한보다 빠르게 인도됐다. 결국 납기 지연과 품질 불만족이 누적되면서 호주 정부가 계약을 전면 파기하고 미국·영국 중심의 오커스(AUKUS) 동맹으로 선회하는 외교적 대참사를 낳았다. '정부품질보증 마크'가 자칫 독점 공급자의 오만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경각심을 제기한 보고서로 분석된다.루마니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 현지 생산공장 건설 등 한국과의 전방위적 방산 결속을 다지고 있다.
청년 1천55명 우상호 지지 선언…성수고 교장단 등 김진태 지지
6·3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 첫날인 13일 후보 등록을 마친 여야 강원도지사 후보들은 지지세 확산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청년이 떠나는 지역에는 미래가 없다"며 우 후보는 강원의 위기를 바꿔낼 힘과 경험을 갖춘 적임자"라고 지진 이유를 밝혔다. 청년들의 지지 선언을 받은 우 후보는 강원도 청년들이 다시 꿈꿀 수 있는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우 후보는 "청년들이 직접 제안하고 준비한 자리라 더욱 뜻깊다"며 "지지의 기쁨보다 정치인으로서 미안함이 더 크다"고 말했다.
"나무호 공격주체 확인되면 응분의 공세"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피격된 HMM 나무호의 정밀조사를 위해 한미간 공조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가동중이라고 해명했다. 선박의 밑을 공격하기는 어렵다"면서 "그래서 (미사일로) 추정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렇지만 나무호를 피격한 비행체 잔해가 드론인지 미사일인지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혁명수비대뿐만 아니라 이란의 정상적인 해군도 있고, 테러리스트도 있어 누군지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또 "이란 이외에 다른 어떤 주체에 의한 공격 가능성은 아직 모르지만, 상식적으로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국민배당금 선그은 靑 "반도체 초과세수 활용 검토 지시 안해"
청와대는 반도체 호황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초과세수 활용 방안 검토를 지시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14일 밝혔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신중한 입장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청와대 관계자는 "반도체 초과세수 활용 방안 검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범여권, 울산시장은 단일화 가시권·평택을은 각자도생?
범여권이 6·3 지방선거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일화를 해야 승리 가능성이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종훈 진보당 후보 간 단일화가 가시권에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반면 5파전인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는 여론조사상 1, 2위를 달리는 김용남 민주당 후보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간 단일화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김상욱 후보와 황명필 혁신당 후보는 이날 울산시의회에서 김 후보로의 단일화를 선언했다. 김상욱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을 했지만 김종훈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울산시장과 달리 평택을 선거에서 민주당과 혁신당 간 후보 단일화는 어려워 보인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단일화 선호 후보는 김 후보와 조 후보 모두 32%로 동일했다. 보수 후보인 유 후보 지지율이 각종 조사에서 20%대로 나타나며 범여권 후보 간 단일화 동인이 적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장 분위기가 괜찮다.
'경제' 외치는 1번 vs '복지' 내세운 2번… 중도 표심 어디로 [6·3 지방선거]
'산업수도' '노동자의 도시'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울산은 경제, 노동, 정치가 얽히고설킨 복잡 미묘한 특성을 지닌 곳이다. 정치 관점에선 전통적으로 보수가 우세한 지역으로 평가되지만 때에 따라서는 영남권이라는 지방색이 안 보일 정도로 진보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기도 한다.6·3 지방선거에 관심이 쏠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지난 2017년 3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고 이후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울산에선 이듬해 실시된 당시 제7회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첫 울산광역시장이 탄생했다. 또 민주당은 당시 5개 구군 기초단체장을 모조리 차지하고 울산광역시의회도 장악했다.울산 정치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었다.이번 지방선거 여건도 비슷한 상황이다. 하지만 선거 결과는 장담할 수 없다. 울산시장 선거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국민의힘 김두겸 2명의 거대 양당 후보가 선두를 다투며 호각세다. 다만 그동안 현장 청취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평소 염두에 뒀던 정책 내용을 공개해왔다. 다만 제2의 대중교통으로 도입 중인 울산 도시철도 1호선 수소 트램에 대해서는 재검토 및 보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김상욱은 진보당 김종훈과 김두겸은 무소속 박맹우와 단일화 여부가 승부 가른다 [6·3 지방선거]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선거 후보와 김두겸 국민의힘 울산시장 선거 후보 모두 14일 후보 등록을 완료하며 이번 레이스의 전반부를 마무리했다. 이에 김 후보는 매일 각 선거구 기초의원 후보 사무실을 일일이 방문해 격려하며 보수 진영 결집에 집중했다.후반부 레이스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본격화된다. 그사이 숙제는 각 진영의 후보 단일화다.
오 "민주당 규제에 재건축·재개발 막혀"… 정 "지금은 공급확대가 정책기조" [6·3 지방선거]
반성문 없이는 그 기조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정 후보는 과거 민주당 부동산 규제 강화 이미지를 벗고자 도시·주거환경정비법을 개정해 정비사업 절차를 간소화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오 후보는 이를 두고 "지난 5년의 서울시정은 기간 단축과의 사투였다. 마른 수건 쥐어짜듯 기간을 단축해 20년 걸리던 것을 12년으로 줄여놨다"며 "그것을 (정 후보가 주장한) 10년으로 줄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는 "부동산 경기가 좋으면 재개발·재건축이 활성화되고 공급이 많아지는데, 경기가 안 좋으면 위축된다. 지금은 사업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둬야 한다"며 "매해 약 2만호씩 몇 년 동안 공급되지 않았다. 향후 5년 동안 그간 부족했던 부분까지 공급해야 한다"고 말했다.정 후보는 시장 당선 즉시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발맞춰 분양계획을 세워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정비사업 절차 간소화를 약속했다.
"AI 전문가라더니…" 박민식·한동훈, 하정우 실수에 협공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공약 발표 과정에서 부산 북구의 지역 내 총생산(GRDP) 수치를 잘못 표기했다. 이는 부산시 전체 지자체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캠프 담당자의 수치 확인 실수가 있었다"고 정정했다. 그런데 현장에서 그 수치가 이상하다는 것조차 눈치채지 못한 후보가 과연 '준비된 미래'를 말할 자격이 있냐"며 "북구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북구의 미래를 이야기할 수는 없다. 설령 실무진이 실수했더라도, 후보가 바로잡을 수 있어야 '진짜' 준비된 후보다"고 역설했다.
성소수자단체 "서울은 퀴어특별시…시장후보는 관련정책 내놔야"
김겨울 트랜스해방전선 대표는 "한국 정치권은 성소수자 존재 자체를 부정하거나 의제를 외면해왔다"며 "서울시장 후보들은 이 문제에 침묵하지 말라"고 했다.
李대통령 "새마을운동, 박정희 前대통령이 시작해 지금도 유용"(종합)
이어 "그런 측면에서 민간 단체로는 처음 새마을회에 방문했는데 역사에 없는 일이라고 하더라. 생색 좀 내자는 것"이라고 말하고, "기초 지방정부는 새마을회가 없으면 사회봉사 활동 공식 행사를 잘 치르기 어렵다. 그만큼 역할이 크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새마을회가 국제 봉사활동으로 농업 지원활동을 많이 하는데, 여러분을 보자고 한 이유는 이 부분을 대폭 확대해야겠다는 생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성남시장 출신인 이 대통령은 행사에서 "새마을중앙회는 성남 시장할 때도 가끔 와봤는데 여러분을 보니 친정집에 온 것처럼 마음이 푸근하다"고 친근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자꾸 이리저리, 정치적 이유로 몰려다니면 존중받지 못한다"며 "혹여 일각의 우려처럼 정치적으로 한쪽에 몰리면 무시당한다. 열심히 하고 왜 무시당하나. 당당하게 열심히 더 잘해달라"고 주문했다. 그게 정상적인 사회로, 휘둘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의심 갖지 말고 자부심을 가지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의원 출신이기도 한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새마을운동을 칭찬해줘 큰 동기부여가 됐다. 국민과 함께 국민통합을 위해 더 뛰겠다"며 "대통령님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현장에서 묵묵히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장관 "노동자 없는 기업 없고, 회사 망하라고 설립된 노조 없다"
그러면서 '함께 살자', '대화가 필요해'를 해시태그로 달았다.중앙노동위원회는 이날 삼성전자 노사에 오는 16일 다시 사후조정에 임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한경우
李대통령, '광주 고교생 살인'에 "같은 비극 반복 안돼"
그러면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결과 해당 지역에서 소비와 창업이 늘고, 일부에서는 인구도 많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며 "효과가 확인된 농어촌 기본소득과 햇빛소득 같은 정책을 확대해서 농민 삶의 질을 높이는 농촌 대전환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같은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정부 국정과제에 주요 성장 전략으로 포함돼 있는 '농어촌 기본소득'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이른바 '광주 고교생 살인사건'에 대해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청소년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전면전을 선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예방·대응체계를 대폭 강화하라"고 말했다.
새마을 찾은 李대통령 "정치적으로 몰려다니면 존중 못받아"
이에 김광림 새마을운동 중앙회장은 "이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중앙회에 방문해 주셨고, 새마을운동에 대해 보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셨다"면서 "200만 새마을 회원과 직원, 지구촌 새마을운동을 벌이고 있는 50개 국가 여러분들과 함께 환영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화답했다. 그는 "제가 성남시장을 할 때 새마을회를 포함한 소위 관변단체 임원진 여러분들을 모아놓고 처음 제가 드렸던 말씀이 '단체는 단체 본연의 역할을 잘하는 게 어떻겠느냐'"였다며 "누구 편도 들지 말고, 그리고 소위 말하는 정치 쪽에 휘둘리지 않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소회했다.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진보 진영 대통령으로서 사상 처음으로 새마을운동중앙회를 방문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李대통령, 美재무장관 SNS 공유하며 "韓美, 가장 중요한 파트너"
이어 "2028년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을 맡게 되는 만큼, 2026년 G20 의장국인 미국과 소통하며 대한민국 역시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청와대에서 베선트 장관과 접견한 것을 거론하며 "양국 간 깊은 신뢰와 협력 의지를 다시금 확인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미 재무장관 글 공유한 李대통령 "한미, 가장 중요한 파트너"
베선트 장관은 전날의 접견에 대해 엑스에 “이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환대와 굳건한 한미 동맹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며 “광범위한 논의를 통해 나는 한국의 경제 성과를 평가하고 양국 간 경제 협력을 진전시키겠다는 미국의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엑스(X·옛 트위터)에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의 글을 공유하며 “대한민국과 미국은 서로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어려운 국제 정세 속에서도 양국이 함께 기회를 만들고, 공동 번영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2028년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을 맡게 되는 만큼, 2026년 G20 의장국인 미국과 소통하며 대한민국 역시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與, 김재섭 이어 주진우 고발…‘정원오 주폭 주장’ 강경 대응
정 후보 측은 이날 공지를 통해 “민주당은 14일 주 의원을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2항 ‘낙선목적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정 후보의 해명과 크게 다르지 않다. 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5·18 때문에 서로 언쟁이 붙어서 폭행을 했다. 언제든 사과의 마음이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영남 찾은 정청래 "보수결집, 현장선 체감 어렵지만 예의주시"(종합2보)
울릉도 찾아 "홍보대사 되겠다"…울릉특별자치군법 추진도 거론 (울릉·서울=) 서혜림 정연솔 =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정청래 대표는 14일 울릉도에서 섬 지역 주민의 표심 공략에 나섰다. 그러면서 "앞으로 제가 울릉도 홍보대사가 되겠다"며 "늘 울릉도를 생각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울릉군을 농어촌기본소득 지역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에는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그는 울릉도 인근의 독도 방문이 활성화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에도 "100% 명분 있는 얘기"라며 "제가 꼭 하겠다. 좀 더 많은 사람이 적은 비용으로 (독도를) 찾을 수 있도록 부처에 요구하겠다"고 호응했다. 이어 "요즘 여론조사 응답률이 많이 떨어지고 표집하기도 어렵다고 한다"며 "예의주시하며 또 그것과 무관하게 할 도리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 중앙에서 한 번 힘써보겠다"고 말했다.
선관위, 정청래에 선거법 준수 촉구…“당명 적힌 조끼, 금지기간에 착용”
14일 선관위에 따르면 정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준수 촉구’ 조치를 받았다. 준수촉구는 공직선거법 위반이 발견됐을 시 법 준수를 요청하는 것으로 가장 낮은 단계의 행정조치다. 선관위는 정 대표가 공직선거법 90조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후보등록] '내란심판' vs '李정부 심판'…여야, 지선 레이스 스타트
여야는 후보 등록을 신호탄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여야 후보들은 이날 오전부터 일찌감치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지지를 호소하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민주당 정원오·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9시께 각각 대리인을 통해 후보 등록을 하고 표심 다지기에 돌입했다. 정 후보는 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주최한 포럼에 참석해 서울시 발전 구상 등을 밝혔다. 정 후보는 오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재직하며 조성한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조형물, '한강버스' 사업 등을 놓고도 "세금이 아깝다", "안전하지 않다"며 직격했다. 오 후보는 "부동산 지옥을 끝낼 힘을 모아달라. 거대 권력의 폭주에 경고장을 보내달라"고 밝힌 뒤, 정 후보를 겨냥해 "서울의 중차대한 변화를 '초보 운전자'에 맡길 수 없다"고 공세를 폈다. 민주당 전재수·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도 후보 등록을 마치며 선거일까지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박 후보는 "보수 통합의 기치를 내걸고 낙동강 전선을 사수해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막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후보 등록 뒤 "이재명의 시간을 전북의 시간으로 바꿔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전북지사도 민주당 중앙당이 아니라 도민이 결정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무소속 한동훈 후보는 오는 15일 등록할 계획이다.
李대통령, 성남 모란시장 방문…"대추 좀 사시라" 즉석 홍보도
이에 상인들은 "대통령님, 성남 잘 오셨다", "고향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이 대통령을 환대했다. 시민들 사이에서도 "성공하는 대통령이 되시라", "전무후무한 대통령이 되실 것" 등 덕담이 이어졌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통령도 "잘 있으셨느냐", "오늘은 좀 많이 팔았느냐"고 안부 인사를 전하며 사진 촬영에 응했다.
李대통령, 美재무장관 SNS 공유 "한미, 가장 중요한 파트너"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베선트 장관의 게시글을 공유하며 "대한민국과 미국은 서로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며 "어려운 국제 정세 속에서도 양국이 함께 기회를 만들고, 공동 번영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썼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한미 간 협력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그는 "폭넓은 논의에서 한국의 견조한 경제 성과를 언급하고, 양국 간 경제 협력 증진에 대한 미국의 의지를 확인했다"며 "핵심 광물과 한미 투자 합의 이행 관련 사안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李대통령, 성남 모란민속5일장 방문…시민·상인 만나며 민생 점검
또한 시장 상인들에게 “오늘은 좀 많이 파셨나”라며 매출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유점수 상인회장에게 “점포 수가 얼마나 되느냐”고 물었다. “영부인은 안 오셨냐”며 아쉬움을 표한 시민도 있었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李대통령 "농협을 농민의 품으로…지배구조 개선·민주적 통제"(종합)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농촌과 농업의 대전환은 우리 농업 곳곳에 자리한 구조적 병폐를 바로잡는 데서 출발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농협은 농민의 권익을 지키고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막중한 책무를 갖는다"며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그러면서 "농협이 농업 발전과 농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는 '진짜 농협'으로 확실히 거듭날 수 있도록 조합원 직선제 같은 관련 제도 개선에 속도를 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이 대통령은 농촌과 농업의 대전환을 강조하며 "농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정부의 쌀 정책 방향에 관해서는 "쌀 가격 정상화와 쌀 산업 혁신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보고됐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밝혔다.
李대통령, 성남 모란시장 깜짝 등장…"너무 보고 싶었단 말이에요"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경기 성남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열린 새마을운동중앙회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데 이어 모란 민속 5일장을 깜짝 방문했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모란 민속 5일장에서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강 수석대변인은 "시민들이 '대통령님 성남 잘 오셨습니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라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고 한 상인은 '너무 보고 싶었단 말이에요'라고 외치며 이 대통령을 힘껏 끌어안기도 했다"고 전했다.이 대통령은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을 이어갔고, 사진 촬영에도 적극 응했다.
"잘 있으셨느냐" 李대통령, 모란시장 방문해 민생 점검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경기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회 간담회를 마친 뒤 모란 민속 5일장을 찾아 민생 현장을 점검했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재임 시절 환경 개선 및 이전 사업을 추진했던 이곳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상인들은 이 대통령을 맞이하며 "대통령님, 성남 잘 오셨다", "고향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는 인사를 건넸고 일부 상인은 환영 문구를 적은 플래카드를 보이기도 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이 대통령은 상인들에게 “잘 있으셨느냐”, “오늘은 좀 많이 팔았느냐” 등의 인사말을 건네고, 시장 음식을 먹으며 홍보 활동을 지원했다.유점수 상인회장은 과거 이 대통령이 시장을 현재 부지로 이전시킨 성과를 언급하며 주말 방문객이 15만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김정관 “삼성전자 파업땐 긴급조정 불가피” 노사타협 촉구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 국회(정기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제9차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김정관 "삼성전자 파업시 긴급조정 불가피"…대화 재개 촉구
그는 "경쟁국들은 강력한 정부지원과 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반도체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며 "경쟁력을 상실하는 순간 2등이 아니라 생존이 어렵게 된다"고 말했다.한경우
유승민 손잡은 오세훈…劉 "서울 지키는 게 중요" 吳 "천군만마"(종합)
오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지지율 격차가 좁혀진 흐름 속에 당 지도부와는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중도 확장성이 있는 유 전 의원과 손을 잡음으로써 상승세를 이어가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캠프를 찾아온 유 전 의원의 손을 잡은 오 시장은 "도와주시는 선배님이 계신다는 게 저로서는 천군만마 이상"이라고 강조했다. 붉은 넥타이를 맨 유 전 의원은 "좋은 인연을 쌓아온 사이이고, 우리 당이 어려운데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행동하시는 걸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유 전 의원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를 언급하며 "어려운 선거였다. 오 후보 승리를 기점으로 젊은 당 대표를 뽑고 대선에서도 이길 수 있었던 기반이었는데 잘 살리지 못한 게 아쉽지만 이번에 또 되시면 보수가 깨어날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거대 권력의 폭주에 경고장을 보내달라"고 밝혔다. 서울의 중차대한 변화를 초보운전자에게 맡길 순 없다"고 공세를 폈다. 정 후보에게 양자 토론도 재차 촉구했다.
보수 결집 힘 받자 ‘중도 확장’ 나선 국힘
“서울 지키는 게 중요”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4일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유승민 전 의원과 만나고 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4일 유승민 전 의원을 만나 선거 지원을 약속받았다. 박형준 부산시장 국민의힘 후보는 안철수 의원을 공동명예선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국민의힘 주요 광역단체장 후보가 중도보수 성향 인사들과 손잡으며 중도층 표심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오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캠프 사무실에서 유 전 의원을 만났다. 오 후보는 유 전 의원을 마중 나가 손을 잡고 사진 촬영을 했다. 유 전 의원은 들에게 “직함 없이 도움드리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선거 시작하면 유세도 와주시기로 하셨다”고 말했다.
민주·혁신, 울산시장 후보로 김상욱…‘범여권’ 단일화 속도
범여권이 6·3 지방선거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일화를 해야 승리 가능성이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종훈 진보당 후보 간 단일화가 가시권에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반면 5파전인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선 여론조사상 1, 2위를 달리는 김용남 민주당 후보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간 단일화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14일 경북 울릉군에서 들과 만나 울산시장 범여권 후보 단일화 협상에 대한 질문에 “물밑에서 아주 열심히 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취지로 답변했다. 평택을 후보 단일화에 관해선 “아직 어떠한 움직임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상욱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을 했지만 김종훈 후보는 하지 않았다. 단일화 선호 후보는 김 후보와 조 후보 모두 32%로 동일했다. 보수진영인 유 후보 지지율이 각종 조사에서 20%대로 나타나며 범여권 후보 간 단일화 동인이 적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장 분위기가 괜찮다.
[6·3 지방선거]민주 “국정 뒷받침”…국힘 “이 정부 견제”
6·3 지방선거 공식 후보자 등록이 14일 시작돼 15일 마무리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뒷받침과 내란 심판을,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견제론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지방선거는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일꾼을 선출하는 선거”라며 “민주당은 오직 능력과 비전으로 국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여론조사 응답률이 많이 떨어지고 표집하기도 어렵다고 한다”며 “예의주시하며 또 그것과 무관하게 할 도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정부 견제론을 펼치며 보수 결집을 시도했다. 그는 “국민의힘에 투표하는 것이 내 혈세를 지키는 길”이라고 말했다.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용두사미로 끝난 오세훈 시정 10년 무능을 심판하고 시민 피로감을 씻어드리겠다”고 밝혔다.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 해양수도 부산의 꿈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미·중 현안 해결 급급…한반도 문제는 원론적 논의 그쳤을 듯
미·중 정상이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등 지역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한반도 등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소개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무역 문제 등 미·중에 우선적인 현안이 쌓여 있어 북핵 등 한반도 문제는 원론적인 수준에서 언급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외교부 “나무호 피격, 이란 외 가능성 크지 않아”
기술분석팀 두바이 파견…비행체 잔해 민항기로 국내 들여올 듯 조현 외교부 장관이 14일 “어떤 경우에도 나무호를 비롯한 민간 선박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나무호 공격 주체를 두고 “이란 외 다른 주체에 의한 공격 가능성은 상식적으로 크지 않다”고 말했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태국 선박에선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다.
수원에서 맞붙는 남·북 여자축구 공동응원단 뜬다
국내 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는 20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전에서 맞붙는 수원FC 위민과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내고향)을 모두 응원하는 공동응원단을 결성하기로 했다. 응원단 규모는 약 3000명이다. 통일부는 “(시민사회단체들의) 응원은 AFC 규정에 부합하는 범위에서 현수막, 응원 수건, 응원 막대, 양측 클럽기 등 응원 도구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정희 새마을운동’ 추켜세운 이 대통령…지선 앞 통합 행보
더불어민주당 출신 현직 대통령이 새마을운동중앙회를 공식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대통령이 보수 색채가 강한 단체를 방문한 것은 통합을 염두에 둔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 성남 분당구 새마을운동중앙회를 찾아 새마을운동 시도지부 회장, 지도자 등과 간담회를 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 근대화 역사 속에서 정말로 큰 역할을 해냈고 지금도 봉사활동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다.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3선 의원을 지내며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한 보수 인사다. 이 대통령은 2020년 경기지사 재임 당시 도청에 태극기와 함께 매일 걸렸던 새마을기의 상시 게양을 중단시킨 일화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당시 특권적 단체는 아니라는 생각에 새마을기 상시 게양이 계속해서 바람직한 거냐는 의문이 있어서 다른 민간단체기와 번갈아 달도록 했다”고 말했다.
“적 탄도미사일” 경고음 후 10분 내 요격 ‘산산조각’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 핵심 전력 ‘천궁-II’ 훈련장 가보니 지난 13일 공군8146부대에서 작전요원들이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II 발사대를 직립시키고 있다. 이후 가상의 적 탄도미사일이 교전 범위에 진입하자 발사 명령이 떨어졌다. 발사대 인근 차량에 위치한 교전통제소에서 모의 발사 버튼을 누르자 가상의 적 탄도미사일은 산산조각이 났다. 천궁-Ⅱ는 북한의 항공기와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유도무기체계로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MD)의 핵심 전력 중 하나다. 공군은 항공 작전 등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는 것도 추진 중이다.
종합특검, 윤석열에 26일 피의자 소환 통보…尹 "출석 미정"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26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와 관련해 피의자 조사를 받으라고 요구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직후 국가안보실과 외교부를 통해 미국 등 우방국에 비상계엄이 정당했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전달하라고 지시했다고 의심한다.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이달 말 피의자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후보등록] 대전·세종·충남 530명 예비후보 첫날 등록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세종·충남지역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대전 152명, 세종 49명, 충남 329명 등 모두 530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세종에서는 시장 선거에 3명, 교육감 선거 4명, 시의원 선거 35명, 시의원 비례대표 7명이 등록했다. 충남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에도 3명의 국회의원 후보가 등록했다.
‘DJ 옥중 기록’ 책으로…면회 메모, 편지 등 20건 최초 공개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이 기획하고 한길사가 펴낸 이 책은 김 전 대통령이 수감됐던 1976∼1982년 각종 옥중기록과 고 이희호 여사의 메모·편지, 국제 구명활동 자료, 재판기록 등이 담겼다. 책에 담긴 기록은 투옥 기간 김 전 대통령이 겪은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보여준다. 두 번째 투옥은 갑작스러웠고 사형선고까지 순식간에 내려졌지만, 어머니는 적당히 타협해 목숨을 살리라는 말씀 대신 적극적으로 구명운동에 나섰다”고 떠올렸다.
하정우, GRDP 수치 오기…박민식·한동훈 "북구 아느냐" 맹공(종합)
하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 북구를 AI 1번지로 만들겠다'며 3대 공약을 발표했다. 발표문에는 "북구의 1인당 지역 내 총생산액(GRDP)은 1억2천만원 수준으로, 부산시 전체 지자체 가운데 가장 낮다"고 적혔다. 박민식 후보는 페이스북에 '하정우 후보의 뻥튀기 통계, 북구 주민이 우스운가요?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하정우 후보가 북구 GRDP를 1억2천만원이라고 주장했다. 꿈같은 수치이지만 명백한 가짜"라고 비판했다. 한 후보는 "실무진 실수일 수 있습니다.
[후보등록] 강원 첫날 463명 출사표…경쟁률 1.8대 1
6·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4일 강원에서는 463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4년 전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 경쟁률(1.7대 1)과 견줘 소폭 상승했다. 도지사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와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가 일찌감치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교육감 선거에는 강삼영, 신경호, 최광익 후보가 차례로 등록을 마쳤다. 18개 시군 단체장을 뽑는 선거에는 42명이 등록해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6·3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오후 8시 현재 6천833명 신청
경쟁률 1.0대 1…광역단체장 49명·국회의원 재보선 35명 후보 등록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4일 오후 8시 현재 총 6천833명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이 가운데 등록을 모두 마친 후보는 4천243명으로 집계됐다.
국토장관 "현대차 새만금 투자의 사전준비 완비"
김 장관은 "2027년 현대차그룹의 AI 데이터센터 착공과 함께 본격화될 새만금 투자가 즉시 이행될 수 있게 국토부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오늘 논의된 지원 과제들이 조기에 적극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14일 뉴스1 등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오후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현대차그룹과 진행한 '새만금 투자지원 TF' 회의에서 새만금 투자 지원 과제의 추진 상황을 종합 점검한 뒤 이 같이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새만금에 약 9조원을 투자해 AI 데이터센터와 로봇 생산기지, 수전해 수소 생산시설, 태양광 발전단지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 4243명 등록…평균 경쟁률 1대1
대전시장 후보로는 허태정 민주당 후보와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가 등록서류를 냈다.울산시장 후보로는 김상욱 민주당 후보와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 박맹우 무소속 후보가 신청을 마쳤다. 세종시장에는 조상호 민주당 후보와 최민호 국민의힘 후보 및 하헌휘 개혁신당 후보가 등록했다. 충북지사 후보로는 신용한 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등록했다. 충남지사에는 박수현 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등록 서류를 냈다. 경북지사 후보로는 오중기 민주당 후보와 이철우 국민의힘 후보가 등록했다.
[후보등록] 인천서 지방선거 후보 첫날 299명 등록…평균 1.6대 1
이날 인천시장과 인천시교육감 선거 후보로는 각각 2명과 3명이 등록 절차를 마쳤다.
6·3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 4243명 후보등록 완료
다음달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4일 오후 8시까지 모두 4243명이 후보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선거별로 등록을 마친 후보는 광역단체장이 49명, 기초단체장이 513명, 광역의원이 1482명, 광역비례가 226명, 기초의원이 3973명, 기초비례가 508명, 교육감이 47명이다. 등록 서류를 제출한 후보는 6833명이다.
한 달에 단 10분, DJ는 세상과 연결됐다…이희호라는 ‘창’을 통해
이희호(1922~2019)는 세상을 향한 그의 창이었다. 책에는 특히 ‘3·1민주구국선언’과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사건’으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이던 시기 고 이희호 여사가 면회를 앞두고 준비한 메모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 여사는 정보가 차단된 김 전 대통령을 위해 세상 소식을 전했다. 한 달에 한 번 10분만 면회가 허용됐기에 온갖 정보를 압축해야 했다. 1981년 12월19일 메모에는 “농촌 물가 27% 인상, 추곡 수매 14% 인상, 우울한 농가” “유럽 반핵 시위 - 반미로 번져” 등이 기록됐다. 김 전 대통령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심각한 고관절 신경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정보사 요원, 군인 등 수십명이 김 전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다. 펜과 종이도 주어지지 않았다. 김 전 대통령은 치료를 거부했고, 증상은 출소 이후 지팡이에 의지해 걸어야 할 정도로 악화됐다. 이 여사는 김 전 대통령이 면회하며 전한 말을 받아 적었다. 외부치료허가신청서” “약, 비타민, 홍삼정” 등 김 전 대통령의 건강을 걱정하는 내용도 담겼다. 이 여사는 강인한 인권운동가이자 구명의 창이었다.
美상원, 오는 20일 미셸 스틸 주한美대사 후보자 청문회
해당 상임위 청문회 후 상임위 위원들의 찬반 투표를 통과하고, 상원 전체회의에서도 인준안이 가결돼야 한다.
6·3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오후 9시 현재 6천833명 신청(종합)
경쟁률 1.4대 1…광역단체장 49명·국회의원 재보선 34명 후보 등록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4일 오후 9시 현재 총 6천833명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이 가운데 등록을 모두 마친 후보는 5천917명으로 집계됐다.
울산 지선 후보 등록 첫날 162명 출사표…평균 경쟁률 2.1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4일 울산에서는 총 162명이 등록을 마쳤다. 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후보와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 무소속 박맹우 후보가 후보자 등록을 마쳐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교육감 선거는 구광렬, 김주홍, 조용식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
[후보등록] 첫날 전남광주 556명 등록…통합시장 후보 모두 출사표(종합2보)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5명이 등록했고 광주 5개 구청장 선거에는 10명, 전남 22개 시군 시장·군수 선거에는 50명이 각각 등록했다. 이날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5인은 등록 절차를 마친 뒤 저마다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는 "광주·전남 정치에 긴장을 만들고 경쟁을 만들고 변화를 만들기 위해 나왔다"며 "30%를 넘기면 광주·전남의 주권자가 살아있는 경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보당 이종욱 후보는 "320만 시도민께서 진보·민주 양 날개 정치를 완성해달라"며 "돈과 조직의 정치가 아니라 땀의 정치로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지역 대표 정책과 후보 공약을 발표하며 "선명한 비전과 정책 경쟁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후보등록] 충북 첫날 327명 출사표…평균 경쟁률 1.7대 1
6·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4일 충북의 평균 경쟁률은 1.7대 1로 나타났다. 도지사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신용환 후보와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가 등록했다. 교육감 선거에는 김성근·김진균·윤건영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11개 시·군의 자치단체장 선거에는 23명이 등록해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회의원 후보 신상분석] 남성 후보 27명 중 7명 '군 미필'
국민의힘에서는 충남 공주·부여·청양에 출마한 윤용근 후보가 미필자로 이름을 올렸다.
[국회의원 후보 신상분석] 평균 재산 20억5천만원 신고
재산 신고액 상위 5명을 제외한 나머지 후보자 29명의 평균 재산 신고액은 11억7천231만원이었다.
[후보등록] 경남 지방선거 후보 첫날 558명 등록…평균 1.55대 1(종합)
이날 오후 9시 기준, 도지사 후보, 시장·군수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 등 경남에서 558명이 후보 등록을 마쳐 평균 1.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남도지사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 진보당 전희영 후보까지 3명이 등록했다. 경남도교육감 선거에는 권순기 후보, 김준식 후보, 송영기 후보, 오인태 후보(가나다순)가 등록을 끝냈다. 창원시장 선거에 송순호 민주당 후보, 강기윤 국민의힘 후보, 강명상 개혁신당 후보 등 4명이 등록하는 등 18개 시군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 33명이 등록해 1.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역단체장 후보 신상분석] 평균 납세액 1억2천만원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납세액 6억3천111만5천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박 후보의 재산은 광역단체장 후보 가운데 3번째로 많은 55억2천992만1천원이었다. 국민의힘 문성유 제주지사 후보(4억2천49만원)와 국민의힘 양향자 경기지사 후보(3억9천277만3천원)가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재산이 72억8천970만9천원으로 광역단체장 후보 중 가장 많았는데, 납세액은 3억6천638만2천원으로 6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들었다. 49명의 광역단체장 후보 가운데 체납 기록이 있는 후보는 4명이다.
[후보등록] 부산 첫날 402명 등록…평균 1.62대 1 경쟁률
전 후보는 7억1천72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최근 5년간 체납액과 전과는 없고, 병역은 군 복무를 마친 것으로 신고했다. 박 후보는 부산시장 후보 중 가장 많은 55억2천99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군 복무를 마치지 않았고, 최근 5년간 체납액은 20만2천원이며 전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 후보는 49억7천15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군 복무를 마쳤고, 최근 5년간 체납액과 전과는 없었다. 김 후보는 7억7천87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광역단체장 후보 신상분석] 평균 재산 18억4천여만원 신고
반면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는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했다.
후보등록 첫날 광역단체장 49명 등록…18명이 전과기록
정당별로는 민주당 8명, 진보당 4명, 국민의힘 3명, 정의당 국민연합 무소속 각 1명씩이었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4명, 진보당 2명이었고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새미래민주당 무소속 각 1명씩이었다. 전과가 가장 많은 후보는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진보당 전주연 후보(5건)였고, 하남갑에 나선 민주당 이광재 후보(4건)가 뒤를 이었다.
교육감 후보 등록 첫날…16개 시도 45명 출사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은 재선에 도전하는 정근식(68) 현 교육감과 윤호상(67) 한양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가 출사표를 던졌다. 대구에서도 강은희(61) 현 교육감이 등록을 마친 가운데 서중현(74) 전 대구 서구청장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전에선 첫날부터 5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충북에서도 윤건영(66) 현 교육감이 등록을 완료했고, 김성근(66) 전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행정관과 김진균(62) 전 충북교육감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전북에선 이남호(66) 전 전북대 총장과 천호성(59) 전주교육대 교수가 등록했다. 경북은 임종식(70) 현 교육감과 김상동(67) 전 경북대 총장, 이용기(59) 전 전교조 경북지부장이 각각 후보 등록을 마쳤다.
[광역단체장 후보 신상분석] 남성 후보 44명 중 12명 '군 미필'
질병 면제 등을 포함해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후보들을 정당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6명으로 가장 많았다.
“용산 푸들” “李 딸랑이” 선거 임박하자 거칠어지는 與野
6·3 지방선거를 20일 앞두고 여야 후보들의 발언 수위가 높아지며 막말과 실언 등 설화(舌禍)가 끊이지 않고 있다. 상대 후보를 향한 원색적인 비난과 인신공격 등이 여과 없이 표출되면서 설화가 중도층의 표심을 뒤흔드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장 후보는 “비유적 표현이었고, 폄훼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야권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12·3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발언도 이어졌다.
교육감 후보등록 첫날 평균연령 64.7세…전과 10명
6·3 지방선거의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16개 시·도 교육감 후보 45명의 평균 연령은 64.7세다. 대구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강은희 후보는 재산신고액이 281억7천576만8천원으로 가장 많다.
[국회의원 후보 신상분석] 34명 가운데 11명이 전과 기록
정당별로는 민주당에서 이광재 후보에 더해 박형룡·송영길·김의겸 후보 등 4명이 전과기록을 갖고 있다.
[광역단체장 후보 신상분석] 후보 49명 중 18명이 전과 기록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오후 9시 기준으로 등록을 마친 광역단체장 후보 49명 중 18명(36.7%)이 전과 기록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과가 있는 후보 가운데 국민연합 김현욱 경기지사 후보가 가장 많은 9건의 전과를 신고했다. 김 후보는 사기로 징역 1년 6개월, 변호사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각각 선고받았다. 권 후보는 업무방해·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노동조합법 위반(1989년)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병역법 위반(1991년)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