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9

과학 2026-05-19

“한국형 AI 휴머노이드 개발” 500억 투입

올해부터 2030년까지 504억 원을 투입한다.이번 사업은 미중 양강 구도로 재편되는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에서 국가 차원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력망 집어삼키는 데이터센터… 韓, 수도권 ‘電力경화’ 온다

1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미국 최대 전력망 운영사인 PJM인터커넥션의 도매 전력 가격은 지난 1년간 76% 급등했다. 보고서는 PJM이 이 같은 데이터센터 붐에 따른 전력 수요를 사전에 예측해 공급 확대를 꾀하는 데 실패했다고 지적했다.‘전기 먹는 하마’로 꼽히는 데이터센터에는 전력 인프라가 필수다. 중국의 경우 데이터센터를 전력 시장에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대응에 나섰다. 16일 통신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의 중국유나이티드네트워크커뮤니케이션그룹과 중국모바일커뮤니케이션그룹 데이터센터 3곳은 최근 처음으로 전력 현물 거래에 참여했다.



살 빼려다 힘 빠질라… ‘벌크업’ 하는 빅파마

체중을 20% 이상 줄이는 과정에서 빠져나간 무게의 25∼40%가 근육 등 제지방(지방 제외 조직)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다.근감소증 치료 시장도 이미 가파르게 커지고 있다.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겨지던 근감소증은 2016년 미국과 2021년 한국에서 질병코드가 부여되며 ‘조기 개입이 필요한 독립 질환’으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GLP-1 약제의 보완재로 주목받으며 성장세는 한층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근력 운동과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유일한 표준 치료법으로 꼽힌다. ‘허가 문턱’이 높은 것은 근육량이 늘어도 실제 신체 기능 향상으로 곧장 이어지지 않아서다.



“K바이오 가장 큰 강점은 혁신력… ‘키트루다’ 병용연구 건수 상위권”

파트너링 데이는 한국MSD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개최한 행사로, 이날도 MSD와 한국 기업들의 비즈니스 미팅이 줄을 이었다. 키트루다는 지난해 316억 달러(약 46조 5563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MSD 전체 매출의 48.6%를 차지했다. 키트루다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전 세계 단일 전문의약품 기준으로 매출 1위를 차지해 왔다. 하지만 2028년이면 특허가 만료돼, 현재 MSD는 키트루다를 대체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는 상황이다. 협력사에 모든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유해야 하는 것도 계약이 성사되는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페인트 마시던 40대 女, 신장 이상까지…"따뜻한 우유 같았다" [헬스톡]

미국의 40대 여성이 페인트를 마시는 습관으로 건강 이상을 겪은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하루에 페인트 마커 1개 정도를 마셨고, 3년간 섭취량은 약 3갤런에 달했다. 방송 당시 43세였던 그는 두 아이를 둔 어머니였다.헤더 씨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페인트에 끌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다만 강한 화학물질 맛이 난다는 점도 인정했다.헤더 씨는 아이들 앞에서는 페인트를 마시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몰래 페인트를 마셔야 했고, 하루에 페인트 마커 1개 정도를 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 가장 친한 친구에게 습관을 털어놓으며, 만약 자신에게 일이 생기면 두 아이를 돌봐줄 수 있는지 묻기도 했다.페인트를 마시는 행동은 단순한 이색 습관으로 볼 수 없다.



“존엄하고 품위 있는 죽음, 이별의 과정을 아름답게 하는 것”

콧줄 영양 공급은 (임종 말기보다는) 치료를 위해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스스로 밥과 약을 넘길 수 없을 때, 영양이 공급돼야 뭐라도 치료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환자도 치료받기 위해 스스로 온 거고요. 그래도 알려진 것과 달리 대부분은 대체로 잘 견뎌요.



“AI가 일자리 다 안 뺏는다”… 10년간 의사-은행원 등 62%는 끄떡없어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 직업은 없었고 ‘다소 감소’는 12개(6.6%)에 그쳤다. 고령화로 의료, 돌봄 등의 수요가 크게 늘었고 치료 중심이던 보건 수요가 예방, 재활, 정신건강 등으로 넓어지면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택배분류 대결’… 사람이 10시간은 로봇 이겼다

미국 실리콘밸리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기업 피겨AI가 17일(현지 시간) 자사 로봇 ‘피겨03’과 인간의 택배 물류 작업 대결을 진행했다. 유튜브 화면 캡처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총 10시간 동안 진행된 인간과 휴머노이드 로봇의 대결에서 사람은 총 1만2924개, 피겨03은 1만2734개를 분류했다. 단 190개 차이였다.



KAIST “10년후 실패할 아이디어 공모합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공모전 주제는 ‘2036년, 우리는 왜 실패했는가? 참가자들은 AI가 사회 전반에 깊숙이 자리 잡은 2036년에 발생할 수 있는 AI로 인한 실패 사례와 원인을 가정해 보는 사고 실험에 참여하게 된다.



“내가 만든 AI 영상이 DDP 외벽을 꾸민대요”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인 DDP에서 시민 창작자의 작품이 송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전면 222m 길이에 달하는 DDP 외벽은 그동안 전문 작가나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이 주로 상영되던 곳이었다.



박경혜 화장실 청소, 곰팡이보다 위험한 '이것'…"락스 냄새가 너무 세서" [헬스톡]

배우 박경혜가 자취방 화장실 곰팡이 제거 과정을 공개하면서 욕실 곰팡이와 세정제 사용 주의가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천식이나 만성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은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환경보호청(EPA)도 곰팡이 노출이 알레르기 반응, 천식, 다른 호흡기 불편과 관련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락스 냄새가 강하게 느껴진다는 것은 제품 성분이 공기 중으로 퍼지고 있다는 뜻일 수 있다. 좁은 화장실에서 문을 닫고 오래 청소하면 눈과 코, 목이 따갑거나 기침이 날 수 있다.특히 염소계 제품은 다른 세제와 섞어 쓰면 안 된다. 염소계 제품과 산성 제품이 섞이면 염소가스가 발생할 수 있어 제품 표시사항을 확인해야 한다.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할 때는 먼저 환풍기를 켜고 문이나 창문을 열어야 한다. 다만 냄새가 강한 제품을 오래 쓰는 방식은 건강 부담을 키울 수 있다.청소 전 환기, 단독 사용, 제품 표시사항 확인이 먼저 필요하다.



개인정보 안 모으는 챗봇 나올까…애플, iOS 27 시리에 '대화 삭제' 탑재[1일IT템]

애플이 iOS 27 시리 앱으로 인공지능(AI) 챗봇을 이용할 때 '자동 대화 삭제' 기능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새 시리 앱에서는 이용자가 시리와 채팅이나 음성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0년 역사 SF '스타트렉', 북미서 웹툰으로 나온다 [1일IT템]

네이버웹툰이 올해 60주년을 맞은 미국 유명 SF 프랜차이즈 '스타트렉(Star Trek)'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오리지널 웹툰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수십 년간 생명력을 유지해 온 올드 IP들은 최근 팬덤 고령화 및 신규 이용자 유입 정체라는 과제를 직면했다.



우주왕복선 타이어는 공기 대신 질소로 충전한다?! [과학 유튜브 보니]

달이나 화성 등 우주탐사를 위한 우주왕복선의 타이어는 공기 대신 질소로 충전을 한다. 이는 초고온으로 인한 화재를 막기 위한 것이다.19일 과학유튜브 '과학을 보다'에 따르면 우주왕복선에 있는 타이어는 착륙 시 브레이크 목적으로 장착된다.



제일 날씬한데 고별작…‘갤럭시 Z 플립8’ 이후 차기작이 없다?

지금까지 나온 나온 루머를 종합하면 갤럭시 Z 플립8의 핵심 변화는 두 가지다. 힌지(접히는 경첩)를 개선해 두께와 무게를 줄였다. 스마트폰의 두뇌인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칩은 최신 공정 제품을 쓴다.전체적인 모양은 전작과 비슷하다. 대신 실사용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유출된 설계도면(CAD)을 보면 접었을 때 두께가 전작보다 0.5㎜ 얇아진 13.2㎜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게 역시 전작보다 8g 가벼워진 180g 수준이다.또 스마트폰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칩셋은 지난해 플립7부터 자사 엑시노스로 선회한 뒤 이번 모델에서도 엑시노스가 유력하다. 삼성의 차세대 2나노 공정 기반 엑시노스 2600이다.



北 사이버 공격, AI로 더 교묘해졌다…딥페이크로 경찰 사칭

실제 피싱에 활용된 메일을 보면 공격자는 자신을 통일, 북한 전문가로 소개하며 북한과 관련한 주요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 그룹은 북한 국무위원회 체계에 속한 정보기관인 국가정보국(구 국가보위성)과 연계된 사이버 위협 행위자로 추정된다.



플랭크 오래 버틸수록 좋다?… 전문가들 “자세 바르면 30초도 충분”[바디플랜]

9시간 38분 47초. 기네스북에 오른 플랭크 최장 기록이다. 여성 기록은 캐나다의 도나진 와일드가 기록한 4시간 30분 11초다.코어 강화 운동으로 잘 알려진 플랭크는 오래 버틸수록 효과가 좋다는 인식이 강하다. 일부 운동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최소 2분’을 목표처럼 여기는 경우도 많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생각이 플랭크에 대한 가장 대표적인 오해라고 지적한다. 2분을 버틴다고 해서 코어 강화 효과가 2배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플랭크는 관절 움직임 없이 버티는 등척성 운동이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 자체는 크지 않다. 시간을 무한정 늘릴 필요는 없다. 일반적인 코어 강화 목적이라면 최대 1분 정도면 충분하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의 견해다. 특히 척추를 안정적으로 지탱하도록 코어 근육을 훈련하는 대표적인 등척성 운동이다. 등척성 운동이란 근육의 길이가 변하지 않는 상태에서 힘을 지속해서 주는 운동이다. 코어 근육이 지치면 허리가 아래로 처지거나 엉덩이가 들리면서 자세가 무너지기 쉽다. 그러면 몸은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복부 근육보다 인대와 척추 관절 같은 조직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된다.



머스크, 오픈AI에 패소…배심원 “영리기업 전환 진작 알았으면서 소송”

머스크가 AI 부문 경쟁사인 xAI를 설립한 이후 오픈AI를 견제하려는 목적으로 소송을 제기한 것이라고도 주장해왔다.배심원단의 평결은 머스크가 이 문제를 언제부터 인지하고 있었는지에 중점을 뒀다. 머스크가 정식 소장을 제출한 2024년 8월이다.



AI칩 자국시장 보호하는 中…젠슨 황 “결국은 개방할 것”

다만 황 CEO는 “중국 당국자들과 AI칩 ‘H200’의 판매를 직접 논의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온병원 김건국 교수, 로봇담낭절제술 '1년 200례' 돌파..의학계 주목

특히 활동량이 많은 40대(69명)와 50대(55명)가 전체 수술의 60.4%를 차지하며 중장년층의 선호도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수술은 합병증 없이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환자는 충분한 안정을 취한 뒤 수술 후 4일째에 안정적인 상태로 정상 퇴원했다.수년간 질환을 방치하다 급성 통증으로 내원한 40대 여성 B씨의 사례도 있다. 과거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관련 약물을 복용 중이던 40대 남성 C씨는 체중 101㎏, 체질량지수(BMI) 33.12의 고도비만 체형으로 '기타 담낭염을 동반한 담낭 결석' 진단을 받았다. 비만 환자는 복부 지방으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렵고 장기 접근성이 떨어져 개복이나 일반 복강경으로 수술할 경우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로봇 시스템은 사람의 눈보다 최대 15배 확대된 3D 고화질 입체 영상을 제공하여 미세한 혈관과 신경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요요 오면 몸 더 망가진다’는 말…최신 연구 “아니다” [건강팩트체크]

체중 감량과 재증가를 반복하는 ‘요요 현상’이 건강을 더 악화시킨다는 통념과 달리, 최근 연구에서는 관련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이어트를 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말이다. 특히 ‘란셋 당뇨·내분비학’은 비만, 당뇨, 대사질환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국제 학술지다. 뷰티 유튜버 씬님은 마운자로 복용 후 10kg 감량 경험을 공개하며 “요요가 무서워서 다이어트를 못 한다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근육 감소와 무기력감 등 부작용도 함께 언급했다. 체중이 다시 늘더라도 감량 자체가 무의미했던 것은 아니며, 요요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체중 관리 시도 자체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 모태펀드 선정...바이오 초기 투자 확대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가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 2026년 1차 정시 출자사업 창업초기 소형 분야에 선정됐다.19일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에 따르면 이번 펀드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 운용(Co-GP) 방식으로 추진되며 최소 40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AI발 전력확보 전쟁 가속...넥스트에라, 도미니언 인수[글로벌AI브리핑]

미국 플로리다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넥스트에라와 버지니아주에 본사를 둔 도미니언의 합병이 완료되면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지역 1000만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게 된다.특히 도미니언이 전력을 공급하는 버지니아 북부는 세계 최대 데이터센터 밀집 지역으로,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의 AI 서버가 집중돼 있다.이번 인수합병(M&A) 거래는 AI와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나왔다.넥스트에라는 도미니언과 합병 이후 AI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세에 맞춰 전력 생산 규모를 130GW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미국 최대 전력업에인 넥스트에라가 M&A를 통해 생상량 확대에 나선 것은 결국 AI가 유발하는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 최대 기업들조차 몸집을 불려야 하는 시대가 됐다는 것이다.특히 세계 각국에서 AI 확산을 위한 전력 확보전이 속도를 내면서 AI 인프라 전쟁이 반도체와 소프트웨어의 싸움을 넘어 전력 인프라 전쟁으로 확산되고 있는 현실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한편 유럽에서는 전력 비용이 치솟고 있어 AI산업 발전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CNBC는 국제에너지기구(IEA) 보고서를 인용해 올 5월 현재 미국의 메가와트(MW)당 평균 전력 가격은28달러인 반면, 영국은 111.65달러, 독일은 88.97달러, 프랑스는 44.19달러로 미국에 비해 턱없이 비싼 유럽 전력 비용이 AI산업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 "의료제품 재고 안정적"...MRI용 헬륨 수급도 이상 없어

보건복지부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 속에서도 국내 의료기관의 의료제품 재고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GC녹십자, WHO GMP 서면 심사 승인...국내 첫 사례

국내 기업이 서면 심사만으로 WHO GMP 기준 충족을 인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GC녹십자는 이번 승인으로 대면 실사 대비 5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도 거뒀다고 설명했다.업계에서는 이번 사례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WHO 우수규제기관목록(WLA) 등재 효과가 본격화된 결과로 보고 있다.식약처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WHO WLA 의약품·백신 분야 전 기능 등재를 달성하며 글로벌 수준의 규제 역량을 인정받았다.



티맥스소프트, '애니링크 8' 출시 'AX 시대 인터페이스 환경 대응'

티맥스소프트 이형용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급변하는 고객의 수요를 포괄하면서 AI 에이전트 시대를 준비하는 인터페이스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나가기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긴 안목으로 AI 네이티브 제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는 다양한 산업의 AX(인공지능 전환) 수요와 급변하는 인터페이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신제품 ‘애니링크 8(AnyLink 8)’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인터페이스 개발과 운영 관리의 복잡도를 낮추는 동시에, 제한된 자원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고성능 연계 처리가 가능하게 했다.



HK이노엔, 장애인 맞춤훈련 확대...제약·바이오 직무 교육 강화

HK이노엔이 장애인의 제약·바이오 산업 진출 확대를 위해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과 함께 '제2기 장애인 특별전형 맞춤훈련'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약품 생산과 품질관리 직무에 특화된 교육 과정으로, 장애인의 실질적인 직무 역량 강화와 현장 적응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엄명호 HK이노엔 인사지원실 상무는 "참여자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오롱베니트, 제조 DX·AX 전환 전담 '제조DX컨설팅팀' 신설

제조DX컨설팅팀은 제조 현장의 문제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이를 실제 개선 과제로 구체화해 시스템 구축과 운영 고도화까지 연결하는 전담 조직이다. 코오롱베니트는 이번 조직 신설을 통해 기존 구축·운영 중심의 사업 영역을 컨설팅 단계까지 확장하고, 고객 제조 현장의 문제 정의부터 실행까지 지원하는 제조 DX·AX 전 주기 사업 체계를 강화한다. 제조DX컨설팅팀은 고객의 생산 공정, 설비 운영, 품질 관리, 에너지 사용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선 과제를 도출한다. 향후에는 제조 현장의 자동화·지능화 수준을 높이고, 자율제조 공정 구현을 위한 AX 사업 적용 범위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대병원, 몽골서 해외 의료봉사

동아대병원이 지난 10~15일 몽골 울란바토르 바양골 구립병원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의료봉사에는 동아대병원 순환기내과·정형외과·혈액종양내과 전문의를 비롯해 현지 의료진과 몽골 통역사인 이수정 마날트레이드 대표 등 약 40여명이 참여했다.



23㎏ 냉장고 번쩍 들었다…아틀라스, 산업 현장 투입 초읽기

이번 영상은 강화 학습과 전신 제어 기술의 발전을 보여주는 사례다.또 외부 물체의 질량이나 무게중심 등의 정보가 사전에 완전히 주어지지 않는 상황에서도 센서 기반의 상태 추정을 통해 불확실성을 보정하는 능력도 확보했다.보스턴다이내믹스는 아틀라스가 대규모 시뮬레이션 기반 강화학습을 통해 빠르게 동작을 학습했다고 소개했다.아틀라스가 가상의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성공과 실패를 거듭했고, 이를 통해 최적의 동작을 도출했다.이번 영상에 공개된 23㎏의 냉장고뿐만 아니라 최대 45㎏의 냉장고도 운반에도 성공한 경험이 있다고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설명했다.액추에이터는 두 종류로 표준화하고, 양 팔과 양 다리를 동일한 구조로 설계해 부품교체를 용이하게 했다.대규모 양산을 앞두고 규모의 경제 기반의 비용 효율화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보스턴다이내믹스의 비하인드 영상에는 아틀라스가 한 발을 들러올린 채 360도로 회전하는 모습, 백플립을 하는 모습도 담겼다.현대차그룹은 이날 JP모건의 기업 설명(IR) 행사에도 참여한다.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 주요 계열사가 로보틱스 사업 전략을 소개한다는 것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피지컬 AI 시대를 맞아, 완성차 영역에서 축적해 온 산업화 역량과 그룹사의 전문영역을 기반으로 한 협력을 바탕으로 로보틱스 생태계를 적극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왜 이렇게 잠이 안 와”…다이어트 하려다 ‘수면 부족’ 빠지는 이유

에너지가 남는 그룹과 과잉 섭취 그룹 역시 각각 25%, 24% 낮은 위험도를 보였다. 특히 과잉 섭취 상태보다 균형 상태에서 수면 개선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 반면 남성에서는 유의미한 연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하위 분석에서도 여성은 연령이나 신체활동 수준과 관계없이 에너지 부족 상태를 벗어나 균형을 유지할 경우 수면 부족 위험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셀트리온, 주가 부진 정면 대응 "과감한 주주친화 정책 지속"

셀트리온이 최근 바이오 업종 전반의 주가 약세 흐름 속에서 적극적인 주주가치 방어에 나섰다. 실제로 셀트리온은 올해 1·4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450억원, 영업이익 3219억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이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소각 대상은 올해 4월 23일부터 이달 6일까지 매입한 총 48만8983주다. 셀트리온은 즉시 소각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자사주 소각이 완료되면 전체 유통 주식 수가 줄어들어 기존 주주들의 주당 가치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



"헤이 메타"로 사진 촬영...메타 AI 글래스 韓 상륙

메타가 AI 글래스 '레이밴 메타'와 '오클리 메타'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며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오픈 이어 오디오 기능을 탑재했으며, 최대 3K 울트라HD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헤이 메타'(Hey Meta) 음성 명령을 통해 사진 촬영과 영상 녹화 등을 핸즈프리로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의 시점 그대로 순간을 자연스럽게 기록된다. 촬영된 콘텐츠는 메타 AI 앱과 연동되어 검토·편집·공유할 수 있다.메타는 스포츠·아웃도어 시장 공략을 위한 '오클리 메타'도 함께 선보인다.



아이 채소 편식 줄이려면?… “엄마가 임신 중 먹어라”

태아 시절 케일 향에 자주 노출된 아이는 태어난 후에도 같은 향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다(위). 반면 엄마 뱃속에서 당근 향을 맡지 못한 아이는 태어난 후 당근 향에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낸다(아래). 논문 발췌.



5월 중순에 ‘34도’라니…“150년 만 최악 ‘슈퍼 엘니뇨’ 온다”

2025년 7월 1일 오후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위로 뜨거운 지열이 만든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18일 기상청은 이날 최고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0도 이상이 넘는 ‘한 여름’ 날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엘니뇨 발생 시 전 세계 평균 기온은 보통 0.2도가량 오르며, 강도에 따라 일부 지역엔 홍수·가뭄 등의 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현재 태평양 일부 해역의 수온은 급격히 오르고 있다. 이번 주 해수면 온도는 평년보다 약 0.5도 높게 나타났다. 이 경우 2027년이 역대 가장 따뜻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두 번째로 더울 확률은 50%에 달한다”고 밝혔다.



“고중량 운동 이제 그만” 49세 존 시나의 ‘장수 운동법’은?

WWE 스타 존 시나가 2026 팬 엑스포 행사에서 건강 관리와 운동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시나는 최근 “85세에도 스쿼트를 할 수 있는 몸으로 살고 싶다”며 고중량 중심 운동에서 회복·유연성 중심 루틴으로 바뀐 근황을 공개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WWE를 대표하는 ‘근육 아이콘’이자 영화 배우인 존 시나(John Cena)가 완전히 달라진 운동 철학을 공개했다. 당시에는 허리와 무릎 부담을 감수하면서도 더 무거운 중량 운동을 반복했다고 한다. WWE 명예의 전당 행사에 참석한 존 시나.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피부암과 탈모, 안검염 경험 등을 언급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약함이 아니라 강함”이라고 말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그는 “고중량 저항 운동은 무겁고 힘들고, 지루하고 반복적인 참호전 같은 과정”이라고 말했다. 눈꺼풀에 기생하는 미세 진드기가 과도하게 증식하면서 생기는 염증 질환이다.시나는 처음에는 눈 가려움과 시야 이상이 스마트폰 사용이나 노화 때문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킥보드 급정거에 무릎서 ‘뚝’ 소리…손상 부위는?

이는 순간적으로 균형을 잃고 넘어지면서 무릎이 심하게 비틀리는 등의 충격으로 팽팽하던 인대가 버티지 못하고 찢어지는 것이다.십자인대가 파열되면 환자는 내부에서 무언가 끊어지는 느낌을 받는다. 이때 관절 내부에 출혈이 발생해 무릎 주변에 검푸른 멍이 든다. 문제는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돼 염좌나 타박상으로 오인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제대로 치료받지 않고 관절을 사용할 경우 무릎 관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반월상 연골도 파열될 수 있다. 수술을 받으면 대부분 무릎 안정성을 회복할 수 있다.



현대차 로봇, 냉장고 번쩍 들어 테이블에 살포시…공장 출근 임박?

보스턴다이내믹스는 19일 유튜브에 아틀라스가 냉장고를 들어 옮기는 영상을 올렸다. 가상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성공과 실패를 거듭했고 이를 통해 최적의 동작을 도출한 것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 측은 영상에서 공개된 23㎏ 냉장고뿐만 아니라 최대 45㎏의 냉장고도 운반에 성공했다고 전했다.일각에서는 가까운 미래에 현대차 생산 공장에도 투입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KIOST, 중남미 카리브해 진출…콜롬비아에 공동 연구센터 개소

"바다는 특정 국가만의 공간이 아닙니다. 기후변화, 해양오염 등 국경을 넘어 긴밀히 연결돼 있습니다.



우버, 배민 모회사 DH 최대주주 됐다

이번에 지분을 19.5%로 확대했고, 추가로 5.6% 지분을 인수할 수 있는 옵션을 확보했다.우버는 별도 성명에서 향후 12개월 안에 딜리버리히어로 의결권을 추가로 취득하거나 보유 지분을 처분할 수도 있다면서도 현재 딜리버리히어로 의결권 30% 이상을 취득할 의도는 없다고 밝혔다.의결권 30%는 독일에서 사실상 지배 지분 확보 기준으로 여겨지는 수준이다.우버는 최근 해외 시장에서 인수와 지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도어대시도 영국 배달업체 딜리버루 인수를 추진하는 등 미국 배달 기업들의 유럽 시장 공략이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딜리버리히어로는 60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DH는 "우버의 추가 투자를 자사 플랫폼과 일상 앱 전략에 대한 더욱 강력한 지지로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회사는 앞으로도 운영 성과 향상과 전략적 검토 실행에 집중해 모든 주주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AS센터 안가도 삼성전자매장서 AS 받는다

삼성전자가 고객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가까운 매장에서 제품 점검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바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서비스센터보다 평균 대기 시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스마트폰 보호필름 부착 서비스도 평일, 주말 모두 현장에서 즉시 이용 가능하며 부착 후 품질 보증을 제공한다.



주황빛에 갇힌 도시… 강력한 모래폭풍 이라크 강타

18일(현지 시간) 알자리자, 쿠르디스탄24 에 따르면, 안바르주 서부에서 발생한 거대한 모래폭풍이 강한 바람을 타고 수도 바그다드와 나자프 등 이라크 전역을 휩쓸었다. 최근 몇 년간 기후 변화와 물 부족으로 폭풍의 빈도와 강도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강력한 모래폭풍으로 1명이 사망하고 5000명 이상이 병원에 입원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한컴위드, '딥페이크 탐지' AI·양자 차세대 보안인프라 확대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디지털 자산, 양자보안, AI 인증은 데이터 중심 시대에 필요한 차세대 보안 인프라의 핵심 영역"이라며 "AI에 이어 양자가 새로운 보안 이슈로,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고도화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보안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컴위드는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전략 발표회에서 디지털 금융과 차세대 보안 시장 공략 계획을 공개하고, 디지털 금융·양자보안·인공지능(AI) 인증을 3대 핵심 축으로 차세대 보안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먼저 AI 인증 부문에서는 얼굴, 음성, 행위 기반 솔루션 3종을 공개했다.



나중에 다 키로 간다고?…소아비만, 성장 막는다

19일 의료계에 따르면 소아비만은 호르몬 체계를 교란시켜 성조숙증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손꼽힌다. 소아·청소년은 단순 체중 증가만으로 체성분 변화를 반영할 수 없기 때문에 체질량지수 이외 체성분 분석치를 활용해 비만을 정확하게 평가해야 한다. 수분, 단백질, 지방 등의 양을 평가하는 것으로 체중은 제지방량(지방 없는 구성분)과 지방량의 합으로 표현된다.성조숙증은 급성장 부르고 성장판 일찍 닫게 할 수 있다. 고열량·고당류 식품 섭취를 줄이고, 좋아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등 일상 속 신체 활동을 습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日서 혈관염치료제 투약 환자 20명 사망…식약처 “국내 보고사례 없어”

최근 도쿄신문 등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타브네오스(성분명 아바코판)를 투약한 환자 20명이 사망했다. 다만 인과관계가 아직 확실하지 않은 사례도 포함됐다.타브네오스는 미국 대형 제약사 암젠 산하 케모센트릭스가 개발한 약으로 일본 기세이약품공업이 2017년 독점 판매권을 얻었다.



카카오모빌리티, HD현대와 물류 자동화 동맹…피지컬 AI 확장

카카오모빌리티가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손잡고 물류 산업 현장으로 '피지컬 AI' 확장에 나선다.



'피지컬AI 동맹'맺은 카카오모빌리티… 물류 자동화 앞당긴다

카카오모빌리티가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손잡고 물류 산업 현장으로 '피지컬 AI' 확장에 나선다. 양측은 카카오모빌리티의 이기종 이동체 통합 관제·운송관리 플랫폼 역량과 HD현대사이트솔루션의 무인 자율화 산업차량 및 물류 관제 기술을 결합해 장비·플랫폼·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물류 체계 구축에 나선다.



KMI, 정부 ‘의료 AI 인재 양성’ 참여…AI 검진 교육 확대

실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올해 발표한 조사에서는 국내 의사의 47.7%가 의료 AI 활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다만 의료기관 내부 AI 활용 지침을 보유한 사례는 5.1%에 그쳤고, 공식 교육 경험 역시 24.1% 수준에 머물렀다. AI 이해와 의료데이터 활용, 의료 AI 연구개발 사례, AI 윤리·보안 교육, 생성형 AI 기반 문서 작성 및 데이터 분석 실습 등이 포함된다.



10월 킨텍스에서 'NOL 페스티벌' 열린다..."무료 초청"

여행, 공연, 레저, 콘텐츠를 하나로 묶은 고객 참여형 축제를 지향한다. 글로벌 EDM 아티스트 알렌 워커와 김하온, 나우아임영도 무대에 오른다.놀유니버스는 NOL 고객 대상 무료 초청 방식으로 페스티벌을 운영할 계획이다.



SKT, 10년 이상 장기고객 대상 '숲캉스 데이' 진행

SK텔레콤은 10년 이상 이용한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T 장기고객 숲캉스 데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SKT는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용인 에버랜드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화성 대기서 ‘압력밥솥 배출구’ 닮은 현상 발견···인류 개척 변수 부상

태양에서 폭풍처럼 날아든 전기적 성질의 알갱이들을 행성 외부로 슬쩍 밀어내는 ‘즈완-울프 효과’가 화성에서 관찰됐다. 자체 자기장이 없는 행성에서 이 효과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즈완-울프 효과는 행성에서 생물이 살도록 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이번 발견은 인간의 화성 개척지 건설에서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구진이 발견한 것은 ‘즈완-울프 효과’다. 즈완-울프 효과는 태양풍, 즉 태양에서 바람처럼 방출되는 전기적 성질의 알갱이들이 특정 행성 외부와 부딪칠 때 생긴다. 충돌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전기적 알갱이를 행성 외부로 물총을 쏘듯 배출하는 것이 즈완-울프 효과의 핵심이다. 이 때문에 즈완-울프 효과가 나타났다는 얘기다.



우정사업본부, 수출 중소기업 국제물류비 최대 40% 할인

미·이란 전쟁 장기화로 수출기업들의 물류비용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정사업본부가 국내 중소기업의 국제 물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우체국 요금을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KT, 국방 분야에 양자내성암호 적용…양자컴퓨터 시대 대비한다

KT가 국방 분야 주요 시스템에 양자내성암호(PQC)를 적용한다. 또 실제 전장 환경에서의 성능과 적용성을 검증한다.KT는 스마트부대 플랫폼은 서로 다른 제조사의 장비나 다계층 네트워크 구조가 결합된 환경으로 양자내성암호 전환 실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엔드투엔드 국방 데이터 전 생애주기에 양자내성암호를 적용·검증해 나갈 계획이다.KT는 사업을 통해 축적한 검증 결과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국방을 넘어 공공·민간 영역으로 양자내성암호 적용을 확대한다.



LG U+, 브랜드 앰버서더 '보넥도'와 캠페인 진행

또 디지털·옥외 광고와 오프라인 매장·U+원앱·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연계한 팬덤 참여형 마케팅을 진행한다.LG유플러스는 전국 매장에서 캠페인 크리에이티브를 활용한 홍보물을 운영하고 매장 내 뮤직비디오 송출 등을 통해 고객 체험 요소를 확대할 예정이다.온라인에서는 공식 SNS를 통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U+원 앱 내 컬처·라이프 영역에서 보이넥스트도어 앨범 소개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자사 플랫폼에 기반한 콘텐츠 유통을 추진한다.LG유플러스는 고객과 브랜드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은 "소비자의 참여와 확산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디지털·옥외·매장·자사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고 말했다.



암 환자 100명중 87명 "더 많은 신약 건강보험에 포함해야"

국내 암 환자들이 항암신약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위해 일정 수준의 본인 부담 증가도 수용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 중 25%는 경제적 부담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고 기존 급여 치료를 선택했다.비급여 항암제를 사용한 환자들은 비용 부담이 컸다. 응답자의 81%는 매달 300만원 이상을 약값으로 지출하고 있었으며, 월 1000만원 이상을 부담한다는 응답도 27%에 달했다. 추가 건강보험료나 의료비를 월 10만원 이상 더 낼 수 있다는 응답도 90%에 달했다.본인부담상한제 개선 요구도 이어졌다.



'한컴(HANCOM)' 사명 변경…'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 전환

한컴이 사명을 '한글과컴퓨터'에서 '한컴(HANCOM)'으로 전격 변경하고 '소버린 에이전틱 운영체제(Sovereign Agentic OS)' 기업으로 전환을 선언했다. 첫 번째 글로벌 타깃은 유럽으로 유럽은 개인정보보호법(GDPR)과 인공지능법(AI Act)이 동시에 작동하며 전 세계에서 AI 주권 요구가 가장 빠르게 제도화된 시장으로 꼽힌다. 최근 유럽 현지 파트너 3곳과 양해각서(MOU) 체결을 앞두고 있다.



에이수스, AI·고사양 게임 겨냥 노트북 'ROG 시리즈' 선봬

전년 대비 총 시스템 전력을 기존 255W에서 최대 320W까지 확장했다.또 기존 380W에서 450W로 향상된 어댑터를 적용했다.디스플레이도 강화됐다. 18인치 ROG 네뷸라 HDR 디스플레이는 기존 2.5K에서 4K 해상도로 향상됐다. 또 2000개 이상의 디밍존과 최대 1600니트 밝기, DCI-P3 100% 색역을 갖췄다.AMD 기반 ROG 스트릭스 G 시리즈는 AMD 라이젠 9 9955HX3D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지씨셀, HER2 표적 CAR-NK 치료제 첫 환자 투여 "고형암 공략 본격화"

HER2를 과발현하는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설계됐으며, 기존 치료 이후 선택지가 제한적인 HER2 양성 고형암 환자를 겨냥하고 있다.현재 CAR-T 세포치료제는 혈액암 분야에서는 성과를 내고 있지만 고형암에서는 종양 미세환경과 면역 억제 기전 등으로 치료 난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씨셀은 상대적으로 부작용 부담이 낮고 범용 생산이 가능한 NK세포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고형암 분야 확장 가능성을 검증하겠다는 전략이다.업계에서는 이번 첫 환자 투여가 지씨셀의 CAR-NK 플랫폼이 실제 고형암 영역으로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다.정민규 세브란스병원 교수는 "HER2 양성 위암과 위식도접합부암은 표준 치료 이후에도 미충족 의료 수요가 큰 분야"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CAR-NK 세포치료제의 안전성과 임상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원성용 지씨셀 대표는 "AB-201은 지씨셀의 CAR-NK 플랫폼을 고형암 영역으로 확장하는 핵심 파이프라인"이라며 "이번 첫 환자 투여를 계기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형암 세포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방미통위 과태료 통지' 메일 속지 마세요!…네이버 비번 탈취한다

'정보통신망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사전통지 및 의견제출 안내(제2026-51호)'라는 제목으로 발송된 악성 메일을 열면 본문에 '공고문 및 첨부파일 확인'이라는 버튼이 있다.



[스타트업 브랜딩 가이드] 리브랜딩이 필요한 순간은 언제인가

기업 이미지를 정립하고 고객 접점을 늘려 실질적인 성과 향상에 기여하기 때문입니다. 이에는 장종화 타이디비(Tidy-B) 대표와 함께 스타트업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브랜딩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스타트업 브랜딩 가이드를 통해 효과적인 브랜딩을 구축하길 기대합니다. 스타트업을 운영하다 보면 문득 리브랜딩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어디까지 바꿔야 하는지, 지금이 정말 적절한 시점인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번 시간에는 리브랜딩이 필요한 시점은 언제인지, 그 신호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어디까지 바꿔야 하는지 판단하는 기준을 정리해 본다.많은 창업자가 리브랜딩을 이미지 쇄신이나 분위기 전환으로 이해한다. 매출이 떨어지거나, 경쟁사가 먼저 바꾸거나, 단순히 브랜드가 지겨워졌을 때 리브랜딩을 떠올린다. 이때가 브랜드 재정렬 또는 리브랜딩을 검토할 시점일 수 있다. 쉽게 말해 ‘보기 싫어서 바꾼다’보다 ‘지금의 브랜드가 현재 사업 현실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가 더 정확한 시점이다. 이 어긋남은 거창한 숫자보다 일상에서 먼저 나타난다.첫 번째 신호는 소개할 때마다 부연 설명이 붙는 상황이다. 그런데 그 연결점이 사람마다 다르면 기억의 효율은 떨어지고, 오해 가능성은 커질 수 있다.두 번째 신호는 채널마다 다른 기업처럼 보이는 경우다. 지난 2020년 유럽경영저널(European Management Journal)에 실린 크로아티아 패스트푸드 브랜드 연구에 따르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일관성이 브랜드 신뢰와 충성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브랜드명이 과거의 사업을 설명하고 현재 사업을 가린다면 리브랜딩은 선택이 아니라 정리의 문제가 된다.네 번째 신호는 내부 팀이 같은 말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외부 커뮤니케이션이 정리되지 않은 기업은 대개 내부 언어부터 정리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새로운 브랜드 약속은 내부에서 먼저 합의되지 않으면 겉모습만 바뀌고 실제 경험은 그대로 남는다.국내외 사례를 보면 사업 확장 이후 브랜드 구조를 다시 정렬한 경우가 적지 않다. 리브랜딩은 새롭게 보이기 위한 이벤트라기보다, 이미 달라진 사업 현실을 더 정확하게 설명하기 위한 정리 작업에 가깝다.가장 익숙한 국내 사례 중 하나는 당근이다. 회사는 공식 블로그에서 이를 ‘당근다움’을 더 선명히 드러내기 위한 변화라고 설명했다. 이미 쌓아온 친근한 이미지는 유지하면서 확장된 정체성을 더 정확하게 설명하도록 리브랜딩한 사례로 볼 수 있다.컬리도 비슷하다. 기존 이름이 새로운 사업 범위를 충분히 담지 못하기 때문에 더 넓은 그릇이 필요해진 것이다.해외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사업이 먼저 달라졌고, 그 변화를 더 정확하게 설명하기 위해 리브랜딩을 진행했다. 작은 조직일수록 반드시 바꿔야 하는 범위를 먼저 좁혀야 한다. 그래야 비용과 리스크를 함께 줄일 수 있다.리브랜딩에 앞서 먼저 걷어내야 할 오해도 있다. 이미 쌓인 브랜드 자산은 최대한 살리고, 더 이상 사업을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만 고치는 것이 원칙이다. 리브랜딩이 필요한 순간은 브랜드가 더 이상 현재의 사업 현실을 담지 못할 때다.



산기협 "산업현장 혁신강화, R&D 정책 설계 제안"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기업의 연구개발(R&D)이 지속될 수 있는 산업기술혁신 실행체계 마련을 위한 '2026 산업기술혁신 정책건의, D.R.I.V.E. '를 19일 발표했다.'D.R.I.V.E. 이를 위해 국가 공인 '엔지니어 자격인증제'를 도입하고, 세계적 수준의 산업기술 성과를 창출한 최고 기술자를 대상으로 '국가 최고 기술위원' 제도를 마련할 것을 제시했다. 산기협은 과학·산업기술인 전용 연금제도인 'K-tech Pension(연금제도)' 도입을 핵심 과제로 제안했다. 설비투자 가속감가상각, AI·SW 세액공제 확대, 연구개발 세액공제 미공제분 조기 환급, 연구활동비 비과세 한도 상향 등이다.



‘여왕’이 학대했나…獨사육장 호랑이, 사람 물고 탈출했다 사살돼

잔도칸의 주인은 맹수 조련사 카르멘 찬더(52)로 알려졌다. 그는 ‘호랑이의 여왕’으로 불리며 유럽 서커스 업계에서 맹수를 이용한 서커스를 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AI가 다음 행동까지 대신 판단"...네이버, AI 스타트업 '클론랩스' 투자

네이버 D2SF는 사용자의 컴퓨터 사용 패턴과 업무 흐름을 학습해 다음 행동을 예측·대행하는 AI 스타트업 클론랩스에 신규 투자했다고 19일 밝혔다. 네이버 D2SF가 사용자의 행동과 판단을 학습해 AI 에이전트의 다음 행동까지 대신 결정하는 '유저 모델(User Model)'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클론랩스는 AI 에이전트가 멈추는 순간 사용자의 의도와 맥락을 분석해 다음 행동을 예측·수행하는 '유저 모델'을 개발 중이다.



"심정지 골든타임, AI가 살린다" 질병청·소방청, 병원 전 단계 대응체계 고도화

김승룡 소방청장은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서는 신고 접수 단계부터 현장 처치와 병원 이송까지 모든 과정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최신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구급품질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오는 20일 대구 EXCO에서 '제9차 급성심장정지 구급품질 향상 워크숍'을 개최하고 신고 접수 단계부터 현장 처치, 병원 이송까지 이어지는 병원 전 단계 대응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4년 급성심장정지 발생 현황 △2025년 구급대 주요 지표 △새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상황실 단계 심폐소생술 대응 최신 기술 △심정지 품질관리 기술 등이 중점 논의된다.



한국 의료진 로봇수술 경쟁력 '고도화'…흉부 단일공 수술까지 확대

국내 의료계의 로봇수술 경쟁력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은 전체 수술의 약 20%를 단일공 로봇수술로 시행했으며, 단일공 수술의 상당수를 암 치료에 적용하는 등 고난도 암 수술 분야에서 임상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앞서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022년 국내 최단 기간 내 로봇수술 1만례를 달성한 바 있다.인천세종병원은 기존 복강 중심을 넘어 흉부 영역까지 단일공 로봇수술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기술 고도화에 성공했다. 이번 수술은 하나의 절개창만으로 수술 전 과정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다만 국내 로봇수술 산업은 여전히 해외 플랫폼 의존도가 높다는 한계도 안고 있다.



넥스트챌린지, ‘창구’ 프로그램 100개 기업 선정 완료… 실질적 해외시장 진출 돕는다

선발된 기업들은 AI 기반 교육/금융/커머스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게임/엔터테인먼트까지 미래 산업을 아우르는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넥스트챌린지는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아시아 3대 핵심 거점’으로 설정하고,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외연을 한층 넓혔다. 구글플레이는 AI 기술을 활용하는 참가사를 위한 AI 특화 교육 및 워크샵, 구글의 최신 AI 기술 도구를 비즈니스에 접목하는 다양한 세션을 확대 운영한다. 선정된 100개 기업에는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사업화 자금이 최대 2억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전문가 기반 1:1 심층 컨설팅, 해외 PoC 프로젝트 연계, 맞춤형 교육 및 글로벌 네트워킹 등을 통해 참가 기업의 실질적 성장을 견인한다는 구상이다.



[자동차와 法]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시대…바퀴 달린 컴퓨터 맞이하는 낡은 법의 한계

복잡한 첨단 기능을 결합한 자동차에 결함과 오작동이 발생하면, 원인을 특정하기 어렵습니다. 급발진 사고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자동차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고 유형도 천차만별입니다. 전기차 전환을 맞아 새로 도입되는 자동차 관련 법안도 다양합니다. 이에는 법무법인 엘앤엘 정경일 대표변호사(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와 함께 자동차 관련 법과 판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는 기고를 연재합니다. 교통사고가 나면 우리는 가장 먼저 운전자를 봅니다. 신차 한대에는 1억줄이 넘는 소프트웨어 코드가 실립니다. 따라서 사고 원인을 판단하려면 운전자가 무엇을 했는지뿐만 아니라, 그 순간 차량은 무엇을 인식했고 어떤 소프트웨어 버전이 작동하고 있었으며 제조사 서버에는 어떤 로그가 남아 있는지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블랙박스는 사고 장면을 보여주지만, 차량이 그 장면을 어떻게 해석했는지는 보여주지 못합니다. 중국은 자동차 데이터 안전 관리 규정으로 차내 처리 원칙과 데이터 역내 저장을 의무화했습니다.이처럼 해외 각국의 접근 방식은 달라도 큰 방향은 정보불균형 해소로 귀결됩니다. 첫째, 중대 사고 시 OTA 이력과 ADAS 작동 로그 등 사고조사용 데이터에 대한 차주·수사기관·법원 감정인의 접근권을 명문화하는 일입니다.



식약처, '제2기 민간 시험·검사기관 발전협의체' 출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2기 민간 시험·검사기관 발전협의체'를 출범했다. 제2기 협의체는 앞으로 2년간 운영된다.이날 회의에서는 1기 협의체를 통해 추진된 주요 제도개선 성과가 공유됐다.



제테마, 중국 심천서 의료진 대상 '잼버' 트레이닝 진행

이번 행사는 제품 소개를 넘어 중국 의료진들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현지 학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는 이황희 청담엔비의원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최신 미용의료 트렌드와 임상 적용 노하우를 소개했다.



“매일 포도 먹었더니 피부 좋아져”…2주 만에 선크림 효과 ‘톡톡’

매일 포도를 꾸준히 섭취하면 유전자 수준에서 피부의 자외선 방어 장벽이 강화되고 세포 노화를 유발하는 산화 스트레스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피부 스스로 천연 선크림을 만들어낸 셈이다. 세포를 늙고 손상되게 만드는 노화 물질인 말론디알데하이드도 눈에 띄게 줄었다.



샌디스크가 공개한 차세대 SSD 스토리지 살펴보니

"인공지능(AI)과 콘텐츠 제작, 게임 확산으로 소비자 스토리지 수요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샌디스크는 소비자 환경에 최적화된 스토리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 최대 1000MB/s 읽기 속도를 지원한다. 약 1000장의 고해상도 사진을 60초 이내에 전송할 수 있는 수준이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포터블 SSD'는 실시간 영상 편집을 진행하는 영상 스튜디오 등 고성능 작업 환경을 겨냥했다. '샌디스크 옵티머스', '샌디스크 옵티머스 GX', '샌디스크 옵티머스 GX 프로' 등 3가지로 구성된다. 샌디스크 옵티머스는 일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표준형 고성능 스토리지다.



한약처방 '곽정탕가미', 설사형 과민대장증후군 2배 개선

이번 연구에서 설정한 '증상 개선'의 기준은 까다로웠다는 설명이다.또 4주간의 복용기간에 약물과 관련된 부작용이나 이상 반응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과민대장증후군 환자들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연구팀에 따르면 과민대장증후군(IBS)은 전 세계 인구의 약 10%가 앓고 있는 흔한 만성 질환으로, 설사형 환자(IBS-D)의 경우 기존 약물 치료는 증상 완화가 일시적이거나 부작용 우려가 있어 안전한 치료 대안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곽정탕가미의 우수한 증상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대규모 임상시험의 근거를 마련한 성과"라며, "이를 기반으로 장-뇌축(Gut-Brain Axis) 관련 난치성 질환에 대응할 신규 한약 조합을 인공지능(AI) 기술로 발굴한 상태"라고 밝혔다.이어 "후속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AI로 발굴한 신규 조합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검증하고, 과민대장증후군 치료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연구는 통합 및 보완의학 분야 국제 학술지 Integrative Medicine Research(IF 3.04)에 2026년 4월 온라인 게재됐다.



유아이패스 “업무 자동화용 에이전틱 AI, 이제는 ‘진짜 쓸모’ 따질 때”

요즘 기업들 사이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도입 열풍이 거세다. 막대한 돈을 투자해 AI를 도입하고도 막상 현장에서는 기대만큼의 효과(ROI, 투자자본수익률)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불만이 곳곳에서 터져 나온다. 유아이패스는 자사의 연례행사인 ‘유아이패스 퓨전 서울(UiPath FUSION Seoul)’을 맞아, AI 자동화를 고민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현실적인 생존 해법을 제시했다. 행사의 첫 발표자로 나선 형원준 유아이패스코리아 지사장은 기존 AI 플랫폼들이 가진 한계를 꼬집었다. 기업 내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AI 에이전트와 소프트웨어 로봇, 그리고 사람 직원의 업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중앙에서 통제하는 기술을 말한다. 형 지사장은 유아이패스가 과거 자동화 산업 초창기부터 현장에서 뼈대가 굵은 기업임을 강조했다. 상당수의 한국 기업이 보안 문제로 클라우드 대신 사내 서버 방식을 고집한다는 점을 노렸다. AI가 자율적으로 판단하다가 치명적인 오류나 권한 남용을 저지르면 어떻게 통제하나?A. 아직 AI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장치 없이 거액의 자금을 처리하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다. 빅테크 기업들의 자체 AI 도구가 점점 발전하고 있는데, 유아이패스 같은 연결(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의 입지가 좁아지는 것 아닌가?A. 시중에 다양한 AI 모델과 요금제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이를 묶어내는 유아이패스만의 개발 지원 전략은 무엇인가?A. “개발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따로 배울 필요 없이, 평소 쓰던 작업 환경에서 챗GPT나 클로드 같은 외부 AI를 자연스럽게 가져다 쓸 수 있도록 완벽히 지원할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날 유아이패스가 제시한 한국형 맞춤형 클라우드와 폐쇄망 전용 AI 솔루션이 규제에 묶여 고민하던 국내 기업들에게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지켜볼 대목이다.IT동아 김영우



'폐자원으로 플라스틱 원료 대량생산'...친환경 바이오 플랫폼 구축

폐자원을 활용해 플라스틱과 섬유용 친환경 원료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바이오 기술을 확보했다. 바이오디젤 생산 공정에서 버려지는 부산물인 '글리세롤'을 원료로 버려지는 폐자원을 고부가가치 소재로 전환하기 위한 것으로,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수준에 도달했다.



"중대 침해사고 발생 시 기업 신고 없어도 조사"…과기부 심의위 첫 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중대 침해사고 발생 시 기업 신고 없이도 직권조사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를 조기 가동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위협이 고도화되는 가운데 민관 합동 대응 체계를 빠르게 안착시키겠다는 취지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 첫 회의를 진행했다.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연이어 발생한 침해사고를 계기로 정보통신망법이 개정되면서 만들어진 법정 위원회다.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서울과기대 메이커스페이스, ‘2026 학생 창업 마라톤’ 레이스 시작

메이커톤은 5월 14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서울과기대 상상관에서 개최됐다. 과기대는 메이커톤을, 강원도립대는 두 번째 프로그램인 창업캠프를 순차적으로 운영하는 구조다. 양 대학은 단계별로 역할을 나눠 학생 창업 마라톤 전반을 함께 이끌어 나간다.메이커톤의 핵심 목표는 기존 제품에 아이디어를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행사 전에는 팀별로 2회 이상 온·오프라인 사전 멘토링이 진행돼 아이디어 구체화와 제작 방향 설정을 도왔다. 당일 현장에서도 멘토들이 시제품 제작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실시간 피드백과 기술, 참가자들이 제한된 시간 안에 시제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했다. 스톤 헬스케어 팀은 “토목과 동기가 모여 팀을 구성했다. 전공을 살려 이번 시제품 아이디어를 냈다. 좋은 기회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BASIS 팀의 경우 “시험 기간과 겹쳐서 촉박했지만 앱과 시제품을 동시에 개발하려고 노력했다. 짧은 기간 동안 시제품을 완성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을 수 있다. 당일 갑자기 작동에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도 생긴다. 우리가 이기조 팀은 IoT와 GPS를 결합한 스마트 소방 호스를, 골든타임 팀은 자동 신고 기능과 LED 조명을 탑재한 스마트 소화기를 선보이며 생활 안전 분야에서 눈길을 끌었다.



NST, 전자통신연 박세웅·화학연 신석민 원장 신규 선임

박세웅 신임 원장은 서울대학교에서 1984년 전기공학 학사, 1986년 전기공학 석사를 마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에서 1991년 시스템공학 박사를 취득했다.



한국오가논, 청소년 성문화 동아리 네트워킹 행사 개최

참가자들은 '성지식 골든벨', 협동형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와 협력을 경험했다.세이플루언서는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와 한국오가논이 지난 2023년부터 공동 운영 중인 청소년 참여형 성문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직접 동아리를 기획·운영하며 건강한 성인식과 관계 형성을 배우는 활동이다.특히 행사장에는 최근 광주에서 발생한 10대 여성 살해사건을 추모하는 부스도 마련됐다.참가 청소년들은 포스트잇 메시지를 통해 고인을 애도하고 안전한 사회를 바라는 목소리를 전했다.이명화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 상임대표는 "청소년들이 직접 소통하고 사회적 목소리를 내는 모습에서 큰 의미를 느꼈다"며 "청소년들의 의견에 사회가 적극 응답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김소은 한국오가논 대표는 "청소년들이 서로 공감하고 지지하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관계의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양 기관은 세이플루언서 4기 활동을 올해 하반기까지 이어가는 한편, 장애·학교밖·도서산간지역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성교육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더이상 '한글과컴퓨터'는 없다"...'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 전환 선언한 김연수 대표

한컴이 사명을 '한글과컴퓨터'에서 '한컴(HANCOM)'으로 전격 변경하고 '소버린 에이전틱 운영체제(Sovereign Agentic OS)' 기업 전환을 선언했다. 글로벌 확장을 위해 사명은 '한글과컴퓨터'에서 '한컴(HANCOM)'으로 전격 변경한다.또 '한컴오피스 2024'를 마지막으로 기존의 연식제(Year Edition) 패키지 발매를 종료한다. 한컴은 유럽 현지 파트너 3곳과 양해각서(MOU) 체결을 앞두고 있다. 이날 한컴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AI 매출 실적 등 구체적인 사업 성과도 시장에 공개했다. 한컴의 2025년 별도 기준 매출은 1753억 원으로 전년(1591억원) 대비 10.2%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디지털 금융·양자보안·인공지능(AI) 인증을 3대 핵심 축으로 차세대 보안 사업을 확대한다.먼저 AI 인증 부문에서는 얼굴, 음성, 행위 기반 솔루션 3종을 공개했다. 얼굴 라이브니스 인증 솔루션 한컴 오스(Auth), 음성 인증 솔루션 스피키(SPEEKEY), 무자각 지속 인증 솔루션 한컴 엑스씨오스(xCAuth)다.



[위클리AI] “성능 경쟁 끝났다” 앤트로픽부터 메타까지 글로벌 빅테크 신뢰 전쟁 돌입

인공지능(AI)이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AI는 이제 우리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한 주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든 글로벌 빅테크 기업부터 우리 일상에 직접 영향을 미칠 새로운 AI 소식까지 핵심만 짚어드립니다. 인력 배치, 공급망 관리, 발병 감지 등의 의사결정에 보건 인텔리전스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안을 보건부 및 실행 파트너들과 함께 모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에도 클로드가 투입됩니다. 앤트로픽은 “소아마비 백신 후보를 전임상 개발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계산적으로 선별하는 과정을 더 빠르고 쉽게 만들어 초기 개발 일정을 단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수학 튜터링, 대학 진학 상담, 교육과정 설계에 활용될 모델 벤치마크, 데이터셋, 지식 그래프 등 AI 공공재도 함께 만듭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인도에서는 기초 문해력 및 수리력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AI 앱을 개발합니다. 앤트로픽은 의료 AI와 농업 AI 성능을 측정하는 평가 프레임워크를 공공재로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웹과 iOS에서만 이용 가능합니다.기존 챗GPT의 재무 답변은 일반론에 그쳤습니다. 오픈AI에 따르면 50명 이상의 금융 전문가와 협력해 자체 개인 재무 벤치마크를 개발했습니다. 히로 팀의 재무 분야 전문성이 이번 기능 개발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동이 완료되면 신용카드 승인 가능성 분석, 주식 매도의 세금 영향 추산, 지역 세무사 연결 등 더 심층적인 재무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이번 오픈AI의 행보는 업계에서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올해 1월 건강 관리(ChatGPT Health)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 재무 관리까지 추가했기 때문입니다. 단순 AI 챗봇에서 삶의 주요 결정을 위임하는 개인 에이전트로 전환되는 것입니다.기존 핀테크 서비스와의 충돌도 불가피합니다. 향후 인튜이트 연동이 완성되면 금융 상품의 발견·비교·신청 과정 전체를 챗GPT 인터페이스에서 처리하게 됩니다. 메타 AI(Meta AI)와 나누는 대화를 회사조차 열람할 수 없도록 하드웨어 수준에서 격리 처리하는 방식이 핵심입니다. 독립형 메타 AI 앱에도 순차적으로 적용됩니다.메타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인코그니토 채팅은 AI 추론 전 과정을 신뢰 실행 환경(TEE, Trusted Execution Environment) 안에서 처리합니다. AI 모델 추론과 응답 생성이 이 영역 내부에서만 이뤄집니다. 메타의 소프트웨어 인프라나 직원은 물론 외부 공격자도 내용에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입니다.기존 AI 서비스의 인코그니토 모드와의 차이가 여기에 있습니다. 인코그니토 채팅 중 메타 AI가 최신 정보를 검색할 때, 검색 엔진에는 검색어만 전달되고 사용자를 식별하는 정보는 전달되지 않습니다.현재 인코그니토 채팅은 텍스트 전용으로 운영됩니다. 메타 AI는 유해 주제에 대한 질문에는 적절한 정보를 안내한 뒤 답변을 거부하고, 반복될 경우 대화를 중단하도록 설계됐습니다.새로운 AI 모델도 함께 적용됐습니다. 기존 왓츠앱 AI 기능에는 더 작은 모델이 쓰였습니다.추후에는 ‘사이드 채팅(Side Chat)’ 기능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는 어떤 왓츠앱 채팅에서든 메인 대화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비공개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능으로, 1대1 대화도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출시는 왓츠앱과 메타 AI 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메타 AI 채팅 화면에서 인코그니토 모드 아이콘을 통해 세션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메타의 이번 발표는 AI 서비스 경쟁의 축이 바뀌고 있음을 드러냅니다. 지금까지 주요 AI 기업들의 경쟁은 벤치마크 점수와 모델 성능에 집중됐습니다. 하드웨어 기반의 검증 가능한 프라이버시가 소비자 AI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IT동아 박귀임



고려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부, 사이버대 최초 클라우드 기반 가상 실험실 도입

고려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가 사이버대학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가상 실험실(Virtual Lab)’을 도입하며 온라인 공학교육의 고도화를 이끌고 있다. 일반대학원은 AI·빅데이터 기반의 연구·실무 융합하며, 경영전문대학원은 국내 사이버대 최초로 석·박사 통합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AI 많이 쓰면 일잘러?” 빅테크 흔드는 ‘토큰맥싱’ 열풍

젠슨 황 CEO는 AI를 쓰지 않는 개발자를 ‘반도체 칩 설계자가 설계 도구는 필요 없고 종이랑 연필만 쓰겠다고 하는 것과 같다’라고 지칭했다. 우리가 언어에서 알파벳을 최소 단위로 보는 것처럼 AI는 토큰을 최소 단위로 본다. 명확한 결과물 없이 수억 원 이상을 인프라에 투입하는 것 자체가 굉장한 지출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개발자 한 사람이 수십 명 분의 업무를 자동화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결과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개발자의 AI 작업 총량을 토큰 수로 정량화할 수 있게 됐다. 2025년 이후부터는 엔지니어들이 더 많은 토큰을 소비하도록 장려하는 분위기가 자리 잡았다. 또한 AI 토큰 지출은 2025년 이후 지금까지 13배가 증가했고, AI에 막대한 투자를 한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매출이 두 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결과는 램프 플랫폼을 활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지만 미국 기업 전반에 나타나는 효과로 봐도 무방하다. 다만 토큰을 업무 평가의 기준으로 내세우다 보니 역효과도 생겨난다. 토큰 수가 업무량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인사고과 등을 고려해 의도적으로 토큰을 더 많이 소비하도록 작업하는 것이다. 메타, 쇼피파이의 관리자들은 직원들의 토큰 사용량을 성과 평가에 반영 중이며, 오픈AI와 앤트로픽은 직원들이 매주 수십억 개의 토큰을 쓰고 있다. 구글은 현재 비기술직 직원들에게도 AI 활용을 지시한다. 또 하나의 간단한 작업을 수행하는 것도 여러 개의 AI 에이전트를 동시에 실행하거나 복잡한 작업을 쪼개어 작업한다. 굳이 필요 없는 보고서나 주석 등을 추가로 끼워 넣으라는 주문도 가능하다.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불필요한 토큰 활용으로 회사의 인프라 비용은 늘어나고, 유지보수의 어려움과 작업 효율이 감소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커밋 숫자가 많을수록 부지런하고 자주 코드를 수정하는 개발자임을 보여주려 한 것이다. 하지만 일부 개발자들이 보여주기 식으로 서비스를 너무 많이 나눠버리면서 서비스 간 통신 비용이 폭증하고 실행 성능은 저하되는 문제를 야기한다. 토큰을 단순히 AI 사용량으로만 볼 때는 좋은 지표지만 이것을 업무 단위로 보는 순간 효력을 잃은 것이다. 허브스팟은 토큰 수가 아닌 코드 병합, 장애 해결 시간 등 기존 소프트웨어 공학 지표를 바탕으로 AI 작업 역량을 평가한다. 토큰 수가 아닌 결과물 중심으로 평가하는 기준을 채택하는 기업은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현장 찾은 정재헌 대표… "SKT 40년 고객에 감사"

SK텔레콤은 10년 이상 이용한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T 장기고객 숲캉스 데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SKT는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용인 에버랜드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네이버 D2SF, AI스타트업 '클론랩스' 신규 투자

네이버 D2SF가 사용자의 행동과 판단을 학습해 AI 에이전트의 다음 행동까지 대신 결정하는 '유저 모델(User Model)'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네이버 D2SF는 사용자의 컴퓨터 사용 패턴과 업무 흐름을 학습해 다음 행동을 예측·대행하는 AI 스타트업 클론랩스에 신규 투자했다고 19일 밝혔다. 클론랩스는 사용자의 반복 행동과 업무 흐름을 AI가 장기적으로 학습해, 사람 대신 에이전트와 상호작용하는 구조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AI 기업 '한컴'으로 재도약… 글로벌 양자보안 시장 정조준

한컴이 사명을 '한글과컴퓨터'에서 '한컴(HANCOM)'으로 전격 변경하고 '소버린 에이전틱 운영체제(Sovereign Agentic OS)' 기업 전환을 선언했다. 글로벌 확장을 위해 사명은 '한글과컴퓨터'에서 '한컴(HANCOM)'으로 전격 변경한다.또 '한컴오피스 2024'를 마지막으로 기존의 연식제(Year Edition) 패키지 발매를 종료한다. 앞으로는 AI가 한컴오피스를 실시간 업데이트 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는 설명이다. 한컴은 유럽 현지 파트너 3곳과 양해각서(MOU) 체결을 앞두고 있다. 이날 한컴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AI 매출 실적 등 구체적인 사업 성과도 시장에 공개했다. 디지털 금융·양자보안·인공지능(AI) 인증을 3대 핵심 축으로 차세대 보안 사업을 확대한다.먼저 AI 인증 부문에서는 얼굴, 음성, 행위 기반 솔루션 3종을 공개했다. 얼굴 라이브니스 인증 솔루션 한컴 오스(Auth), 음성 인증 솔루션 스피키(SPEEKEY), 무자각 지속 인증 솔루션 한컴 엑스씨오스(xCAuth)다.



우버, 배민 인수 속도… 모회사 최대주주 됐다

우버가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모회사 딜리버리히어로(DH)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글로벌 배달 시장 재편에 시동을 걸었다. 앞서 우버는 지난 4월 DH의 최대주주인 글로벌 투자사 프로수스로부터 2억7000만유로(약 3억1800만달러) 규모의 지분을 매입하며 7% 지분을 확보한 바 있다.



배민 넘보는 우버…네이버 2대주주 세워 외국계 이미지 희석

국내 배달시장 1위 사업자 배달의민족(배민)의 매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배달앱 생태계가 지각 변동을 앞두고 있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모회사 딜리버리 히어로(DH)의 최대 주주로 등극한 글로벌 모빌리티 공룡 우버가 인수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상황이다. 이 경우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신고·심사와 외국인 투자신고 등을 거쳐야 한다. 우버는 최근 '우버 이츠'와 '우버 택시' 등 직진출 플랫폼이 현지 로컬 사업자에게 밀리자 대규모 자본을 앞세워 로컬 1위 사업자들을 인수하는 기조로 선회했다. 글로벌 모빌리티·배달 시장에서 영향력 확대를 노리는 우버가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라는 의미다. 우버는 배민 이외에도 각국에서 관련 플랫폼 지분을 마구 사들이고 있다. 자사의 강력한 록인(Lock-in) 생태계인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및 네이버페이 결제를 배민과 연동하며 퀵커머스로 시장을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배달시장 영향력 확대를 통해 커머스 생태계에서 강력한 경쟁자인 쿠팡과 유사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되고, 관련 데이터 확보를 통한 부가적인 수익 창출 모델도 그려볼 수 있다.



"주주환원으로 신뢰 회복" 셀트리온, 주가 부진 적극 대응

셀트리온이 최근 바이오 업종 전반의 주가 약세 흐름 속에서 적극적인 주주가치 방어에 나섰다. 실제로 셀트리온은 올해 1·4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450억원, 영업이익 3219억원을 기록했다.



K로봇수술 신기록 쓰는데… 힘 못쓰는 국산 플랫폼

국내 의료계의 로봇수술 경쟁력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은 전체 수술의 약 20%를 단일공 로봇수술로 시행했으며, 단일공 수술의 상당수를 암 치료에 적용하는 등 고난도 암 수술 분야에서 임상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앞서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022년 국내 최단 기간 내 로봇수술 1만례를 달성한 바 있다.인천세종병원은 기존 복강 중심을 넘어 흉부 영역까지 단일공 로봇수술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기술 고도화에 성공했다. 이번 수술은 하나의 절개창만으로 수술 전 과정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다만 국내 로봇수술 산업은 여전히 해외 플랫폼 의존도가 높다는 한계도 안고 있다.



GC녹십자, WHO GMP 심사 통과

GC녹십자가 세계보건기구(WHO) 품질 인증 제품에 대한 정기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심사를 서면 평가 방식으로 통과했다.



KIOST, 콜롬비아에 '韓-카리브해 공동 연구센터' 개소

"바다는 특정 국가만의 공간이 아닙니다. 기후변화, 해양오염 등 국경을 넘어 긴밀히 연결돼 있습니다. 콜롬비아해양연구원에 조성된 이 센터는 한국과 카리브해 지역 간 해양과학기술의 국제 협력체계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대병원 의료진, 몽골 취약지역 찾아 봉사

봉사단은 활동 기간 동안 총 43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 및 상담을 진행하고, 의약품 지원과 현지 의료진 교육도 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동아대병원 순환기내과·정형외과·혈액종양내과 전문의를 비롯해 현지 의료진과 몽골 통역사인 이수정 마날트레이드 대표 등 약 40여명이 참여했다. 동아대병원이 지난 10~15일 몽골 울란바토르 바양골 구립병원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IBM, 양자 중심 슈퍼컴퓨팅 시대 예고…“올해 양자 우위 입증할 것”

IBM이 양자 컴퓨팅의 패러다임이 실험실을 벗어나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IBM은 5월 19일 서울 콘래드에서 ‘IBM 아시아태평양 퀀텀 커넥트(IBM Quantum Connect APAC)’ 행사를 개최하고, 글로벌 양자 기술의 최신 동향과 산업 활용 방향을 소개했다. 이날 방한한 페트라 플로리주네(Petra Florizoone) IBM 퀀텀 글로벌 세일즈 총괄 디렉터는 양자 컴퓨팅을 산업 전반을 바꿀 ‘두 번째 양자 혁명’으로 정의했다. 기존 컴퓨팅과 AI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를 풀 수 있는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이라는 설명이다. IBM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플랫폼을 비롯해 양자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도쿄대 연구팀은 생성형 AI 모델을 분자 구조 계산 알고리즘에 접목해 오류를 줄이는 실험을 진행 중이다. IBM은 올해 ‘AI를 위한 양자(Quantum for AI)’, ‘양자를 위한 AI(AI for Quantum)’ 양방향 연구에 집중할 방침이다. 향후에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QPU를 리소스로 불러와 계산하는 방식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나아가, IBM은 양자 컴퓨팅의 실질적 활용을 위해서는 기술 발전과 함께 생태계 구축이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300개 이상의 기업 및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술과 활용 사례를 동시에 확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양자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 큐컨트롤(Q‑CTRL)은 IBM 퀀텀 플랫폼을 활용해 고전 컴퓨팅 대비 3000배 이상의 속도 향상을 기록했다. IBM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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