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8

정치 2026-05-18

이 대통령과 30분간 통화 트럼프 “한반도 평화·안정 위해 필요한 역할 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이재명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한·미 정상 간 긴밀한 공조를 기초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필요한 역할과 기여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미·중 정상회담 결과 청취 등을 위해 이날 오후 10시부터 30분가량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관계와 경제·무역 합의, 한반도·중동 정세 등을 다뤘던 미·중 정상회담의 결과를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중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문제에 대해 건설적인 협의를 나눈 것으로 평가했다. 청와대는 이날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통화가 한국 정부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트럼프 통화…"美·中, 한반도 문제 건설적 협의"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 30분간 전화 통화를 했다. 지난 14~15일 이뤄진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공유받기 위해서다. 한국의 대미 투자와 양국 간 안보 협의 이행 방안도 논의했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간 소통은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정상회담 이후 7개월여 만이다.이 대통령은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미·중 정상회담 주요 내용을 전달받았다. 미·중 관계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경제·무역 합의, 한반도 및 중동 정세 등도 공유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 정상 간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필요한 역할과 기여를 하겠다”고 답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문신男이 조폭? 잔인한 정치"…정원오가 밝힌 뒤에 선 남성의 정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캠프 관계자의 손등 문신을 둘러싸고 온라인상에서 '조직폭력배 연루설'이 제기되자 "참으로 잔인하고 서글픈 정치"라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 문신 당사자인 사진작가 김진석씨도 직접 나서 억울함을 호소했다.논란은 정 후보가 최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동하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타투라는 표면을 보며 조롱할 때 저는 그 타투가 가리고 있는 뼈아픈 흉터와 삶의 무게에 먼저 시선이 닿는다. 상처 내는 정치를 끝내고 치유하는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조폭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된 김진석 작가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그는 "살면서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이재용 “삼성 한가족” 호소, 金총리 “긴급조정 강구”

이어 그는 “매서운 비바람은 제가 맞고 다 제 탓으로 돌리겠다”며 “우리 한번 삼성인임을 자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봅시다”라고 강조했다. 정부가 파업 긴급조정 검토를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총리의 담화문 발표 장소에는 긴급조정권 발동 권한을 가진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도 참석했다. 최승호 삼성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은 김 총리 담화 이후 “노사 화합이 될 수 있도록 조정에 성실히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노사는 18일 세종시 중앙노동위원회에서 2차 사후조정을 할 예정이다.



GTX 삼성역 ‘기둥 철근 누락’, 국토부 감사 착수

17일 국토부에 따르면 GTX A노선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지하 5층 승강장 기둥에 주철근이 2열로 시공되어야 하는데 1열만 시공되는 오류가 확인됐다. 기둥 80본(本) 중 50본이 기준치를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李와 30분 통화한 트럼프 “한반도 평화에 역할할것”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30분간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미중 정상회담 결과와 한미 관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金총리 “韓수출 23% 차지 삼성전자, 파업 손실 최대 100조”

김민석 국무총리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삼성전자 파업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김재명 삼성전자 노사는 18일 오전 10시 세종시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서 2차 사후 조정 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노사도 사실상 총파업 전 마지막 대화의 장이 될 수 있다고 보고 핵심 요구를 점검 중이다. 이번 조정에는 박수근 중노위 위원장이 직접 참관한다.이에 따라 김 총리는 주말인 17일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연 뒤 발표한 대국민 담화에서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을 공식화했다. 다만 아직까지 파업 이전에 긴급조정권을 발동한 적은 없다.정부가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을 거론한 17일에도 삼성전자 노사의 ‘샅바 싸움’이 이어졌다. 삼성전자 파업을 우려하는 전문가 단체의 성명도 나왔다.



정원오 “매입임대 늘려 전월세 도움” vs 오세훈 “청년 집값 20%로 내집 마련”

지방선거는 유권자에게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다. 하지만 여야의 대결 구도가 뚜렷하다 보니 정책보다는 상대에 대한 공격과 중앙정치 변수가 더 부각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는 이번 지방선거 주요 격전지별로 유권자들의 관심이 큰 핵심 현안들에 대한 질문을 각 캠프에 보내 후보들의 답변을 들었다. 서울시장 후보들에겐 부동산, 교통,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한 구상을 물었다.오 후보는 전월세 대책에 대해 “첫째도 공급, 둘째도 공급”이라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청년, 신혼부부 등 ‘타깃형’ 공급을 특히 부각했다. 무주택 청년 세대 30만 가구를 타깃으로 한 정책이다.두 후보는 주택 공급을 위한 재건축·재개발 확대와 ‘속도전’도 공히 약속했다. 정 후보는 “올해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8.6% 오르면서 재산세 부담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원오 “철근 누락 5개월간 보고 안해” vs 오세훈 “건설사 단순 실수”

‘철근 누락’ 현장 찾고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앞줄 가운데)가 17일 서울 강남구 GTX-A 삼성역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박형기 시공사 현대건설이 민주당 문진석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11월 자체 품질점검을 진행하면서 지하 5층 승강장 기둥에 주철근이 누락된 것을 확인했다. 2열로 시공돼야 하는 철근이 1열로 시공되면서 총 178t 규모의 철근이 빠졌던 것. 현대건설이 이런 내용을 보고하자 서울시는 올해 3월까지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기둥 보강 방안을 확정한 뒤 4월 29일 국토부에 보고했다.



與 “정청래 테러 모의” 수사의뢰… 친명-친청 지지층갈등 번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전북 전주시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캡처에서는 해당 메시지에 다섯 명이 ‘좋아요’를 표시했고, 또 다른 이용자는 “쩔래 암살단 가입 신청한다”고 썼다. 정 대표 지지층이 주로 활동하는 딴지일보 게시판에선 “(유세장에) 정청래 얼굴을 못 비치게 하면서 당권을 약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경찰은 다른 정당도 신변 보호를 원할 경우 조기 가동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한미 정상 “팩트시트 충실히 이행”… 위성락 “핵잠 협의 일부 진전”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양 정상은 30분간 전화 통화를 했다. 지난해 6월 이 대통령 취임 이후 두 번째인 이번 정상 통화는 우리 정부 요청으로 14일 미중 정상회담 후 사흘 만에 이뤄졌다. 한미 정상 간 직접 소통은 지난해 10월 트럼프 대통령의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계기 방한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정부는 미국 등이 요구한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위한 작전 참여를 검토 중이다. 4일 나무호가 피격당한 뒤 한국과 이란 외교장관이 통화한 것은 처음이다.



민주 지도부-친문 핵심, 김용남-조국 대리전 양상

김 후보와 조 후보는 16일 1시간 간격으로 연달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정 대표는 김 후보 캠프 개소식에서 “분명한 것은 김용남은 민주당의 아들이자 후보라는 사실”이라며 “민주당은 민주당 후보의 손을 잡고 뛰어야 한다”고 했다.



李고향 안동서 내일 한일정상회담 “국빈급 예우”

17일 청와대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19일 저녁 안동에서 이 대통령과 만찬을 비롯한 정상회담을 가진다. 올 들어 두 번째 셔틀외교로 이 대통령은 1월 다카이치 총리 고향인 일본 나라현을 방문했다.김진아 외교부 2차관 등이 19일 대구공항에서 다카이치 총리를 영접한다.



장동혁 광주행 '진정성 시험대'…당내서도 "5·18 모독"

양향자 경기지사 후보, 김용태·박충권·우재준·이소희·조지연 등 젊은 초선들도 함께 한다. 보수정당의 전통적 험지인 호남에서 외연 확장 의지를 보이고, 5·18에 대한 당 차원의 예우를 강조하려는 행보다.그러나 이번 방문을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은 개헌을 반대한 적 없다. 지방선거를 앞둔 졸속 개헌에 반대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치적 방향성에 대한 지적을 '절차의 문제'로 답한 셈이다.국민의힘은 오히려 5·18 정신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쪽은 민주당이라고 역공에 나섰다. 다만 장동혁 대표의 광주 방문이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이란 관측도 있다. 장 대표는 지난해 11월 당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았지만, 시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제대로 참배하지 못한 바 있다.한편 민주당 지도부도 5·18 기념일을 맞아 광주에 집결한다.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등은 전날 5·18 전야제에 참석한 데 이어, 이날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는다. 지방선거에 출마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임문영 광산을 후보도 동행할 예정이다.



“여러분 생각은?” 화두 던지며 대국민 ‘직통 정치’···이 대통령 취임 1년, 엑스 625개 전수 분석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달 4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지난 1년간 이 대통령의 국정 메시지는 청와대 브리핑룸뿐 아니라 소셜미디어 엑스에서도 실시간으로 생산됐다. 이 대통령의 엑스 정치는 크게 네 가지 특징으로 요약됐다. 한 게시물이 여러 분야에 걸쳐 있는 경우 중복 분류하지 않아 일부 누락이 있을 수 있다. 예컨대 부동산 정책 설명과 야당 비판이 함께 담긴 글은 ‘정치’가 아니라 ‘부동산’ 분야로 분류했다. 새벽에도 올라온 대통령 메시지…유권자와 직접 연결되는 직통 정치 이 대통령은 근무 시간 이후에도 엑스에 글을 올렸다. 언론 기사를 공유하며 짧은 의견을 달거나, 일반 유권자의 댓글을 공유하고 직접 정책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여러 차례 “주권자의 대리인이 주권자와 직접 소통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강조해 왔다. 이 대통령은 엑스를 통해 사회적 화두를 던졌다. 정부 정책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적 의제에 대한 토론을 촉발하는 방식으로 엑스를 활용하고 있는 셈이다. 대통령의 메시지 자체가 정책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부동산 정책에서 다주택자들에게 “버티는 이익보다 비용이 크게 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시장에 직접 신호를 보냈다. 대통령 메시지가 정부 브리핑 역할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공식 브리핑보다 대통령 엑스 메시지가 먼저 올라오는 경우도 잦았다. 관가에서 “대통령 엑스를 먼저 봐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이 대통령은 야당·언론에 대한 공개 반박글도 자주 올렸다. 표현 방식도 다른 정책 현안보다 직설적인 경우가 많았다. 외교 현안에서도 논쟁을 마다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엑스를 공직사회의 신상필벌 도구로도 활용했다. 다주택 공직자들은 부동산 정책 라인에서 배제하겠다는 메시지도 엑스를 통해 밝혔다. 대통령이 특정 인물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정치적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채 센터장은 “정치 양극화가 심한 상황에서 특정 인물을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일부 유권자들에게 편파적으로 비칠 수 있다”고 했다. “대통령 엑스 게시, 시스템화를 통한 섬세한 관리 필요” 전문가들은 이 대통령의 엑스 정치가 새로운 공론장 모델이라는 점에는 대체로 동의했다.



“버티면 손해”…부동산 시장 뒤흔든 이 대통령 엑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약 1년간 엑스에서 가장 많이 다룬 정책 분야는 부동산이었다. 지난 16일까지 부동산 관련 게시물은 전체 625건 중 40건(6.4%)으로 단일 주제 가운데 가장 많았다. 올해 1월부터 5개월간 가장 꾸준히 언급된 주제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의 부동산 메시지는 지난 1월23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선언하면서 본격화했다. 규제 대상은 점차 확대됐다. 규제 수단도 세제에서 금융, 형사처벌 등으로 확대됐다. 지난 3월18일엔 “사업자금이라 속이고 대출받아 부동산 구입용으로 쓰면 사기죄로 형사처벌된다”며 국세청·금융감독원의 전수 조사와 형사고발 가능성을 언급했다. 반대 여론에도 정면 대응했다. 지난 2월3일엔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에 반대하는 국민의힘을 겨냥해 “부동산 투기로 불로소득 얻겠다는 수십만 다주택자의 눈물이 안타까우신 분들께 묻는다.



[속보] 김정은 전군 사·여단장 회의…"남부국경 최전선부대 강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군 지휘관들을 소집해 군사분계선 일대 최전방 부대 강화를 지시했다.



北김정은, 전군 지휘관들 소집…"남부국경 최전선부대 강화"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남부 국경'을 지키고 있는 제1선 부대들을 강화하고 국경선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데 대한 당의 영토방위정책"을 언급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 "전쟁을 보다 철저히 억제"하기 위해 군사 조직구조 개편을 '중요한 결정'으로 내리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김 위원장은 "군대를 군사 편제적으로, 군사 기술적으로 갱신하기 위한 기구적 대책을 세우게 된다"고 공개하고 이를 위한 지휘관들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북한날씨] 평양도 더운 날…"낮 최고기온 29도"

북한은 18일 전지역이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김정은 “남부국경 제1선 부대 강화…커다란 변화 맞이할 것”

조선중앙통신은 구체적인 개편 내용을 설명하진 않았다.이번 회의에는 리영길 조선인민군 총참모장과 박정천 국방성 고문도 참석했다.



김정은, 전군 일선 지휘관 소집 "남부국경부대 강화 군조직개편"

그는 "특히 남부국경을 지키고 있는 제1선 부대들을 강화하고 국경선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데 대한 당의 영토방위 정책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전쟁을 보다 철저히 억제하기 위한 중요한 결정으로서 앞으로 취하게 될 군사조직구조 개편과 제1선 부대들을 비롯한 중요부대들을 군사 기술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구상을 피력"했다.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김 위원장이 "전군의 사, 여단 지휘관들의 회합을 소집"해 "연합부대들을 이끌고 있는 지휘관들의 남다른 수고"에 대해 격려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 군대를 군사편제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갱신하기 위한 기구적 대책을 세우게 된다"면서 "이를 정확히 집행해나가는데서 지휘관들의 책임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청래·장동혁, 광주 5·18 기념식 나란히 참석···여야 지도부 호남 총출동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나란히 참석한다. 정 대표와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리는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다. 정 대표는 이날 한병도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함께 기념식에 앞서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임택 광주 동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열 계획이다. 장 대표는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찾는다.



고유가 지원금 2차, 오늘부터 신청…“국민 70%에 최대 25만원 지급”

정부가 11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종합시장에서 상인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지급액은 거주 지역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수도권 거주자는 10만 원, 비수도권은 15만 원,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원지역은 20만 원, 특별지원지역 주민은 25만 원을 각각 받는다.전체 지급 대상은 약 3600만 명이다. 신청은 오는 7월 3일까지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올해 3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가구별 합산액이 선정 기준 이하인 국민이다.정부는 올해 3월 30일 기준 주민등록표에 함께 등재된 사람을 동일 가구로 판단하기로 했다. 정부가 오는 18일부터 국민 70%를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을 시작한다.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1인당 최대 25만 원을 차등 지급하며,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를 선별해 지원한다. 이렇게 제외되는 대상은 약 93만 7000가구, 250만 명 수준이다.본인이 이용하는 카드사 홈페이지와 앱, 콜센터, ARS를 비롯해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와 앱에서 조회 가능하다. KB국민·NH농협·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BC카드 등 주요 카드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서도 대상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지원금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미성년자는 주민등록 세대주가 대신 신청할 수 있다.



김정은, 전군 지휘관들 소집해 “남부 최전선부대 강화···전쟁 억제 위한 결정”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7일 전군 사단·여단 지휘관들을 소집해 중요 군사 문제를 담화했다고 18일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8일 전군 사단·여단 지휘관들을 소집해 군사분계선 일대 무장력 강화를 지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8일 김 위원장이 전날 전군 사단·여단 지휘관들을 노동당 중앙청사로 소집해 일련의 ‘중요 군사 문제’에 대해 담화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남부 국경, 즉 남한과 맞닿은 군사분계선 일대 최전방 부대 강화 방침을 밝힌 것이다.



"트럼프-시진핑, 北비핵화 목표 재확인"...김정은과 번개회동 불발속 파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에서 북한 비핵화 목표를 재확인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방중 기간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번개 회동'이 불발된 직후 북한의 비핵화를 두고 시 주석과 대화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시 주석의 경우 북한의 비핵화라는 표현대신 한반도 비핵화 입장을 간혹 보여왔다. 시 주석은 10여년만해도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입장을 종종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중국의 한반도 비핵화 원칙은 북한뿐만 아니라 한국의 핵무장 자체를 억제하기 위한 의도가 내재돼 왔다. 지난해 한미정상회담의 경우 백악관의 팩트시트 공개는 회담 이후 보름여만에 이뤄진 바 있다.백악관의 북한 비핵화 팩트시트 공개에 대해 중국이 어떤 입장을 낼지가 주목된다.



김현종 전 안보실 2차장, KADEX 공동조직위원장 선임

KADEX 2026 조직위원회 엄기학 공동위원장은 "K-방산이 세계 4대 방산 수출국을 목표로 도약하는 시점에 방산기술 주권 회복과 한미 안보 협상을 실제로 이끌었던 분이 조직위원장으로 합류함으로써 KADEX의 국제적 위상과 신뢰도가 한 단계 격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과 한미 미사일 지침 종료 등을 주도한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이 KADEX(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 2026 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에 선임됐다. KADEX 조직위원회는 18일 우리나라 최고의 통상 및 안보전문가인 김현종 공동위원장을 선임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방산 전시회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천 지방선거·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등록 마감…평균 경쟁률 1.7대 1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2개 선거구에 6명이 등록해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2022년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는 303명의 후보자가 등록한 바 있다.후보자 명부와 정당별·직업별·학력별·성별·연령별 통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얼미터]이 대통령 지지율 60.5%, 3주 만에 60%대 회복···대구·경북서 두드러진 상승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주 만에 다시 6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부정 평가는 35.1%로 0.6%포인트 줄었다. 지역별로 이 대통령 지지율은 특히 대구·경북권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지난주 조사 대비 대구·경북은 9.6%포인트 상승한 53.7%를 기록했고, 부산·울산·경남에서는 3.2%포인트 오른 55.6%를 기록했다. 대전·세종·충청도 2.4%포인트 하락한 59.0%였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5일 전국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5.8%로 전주 대비 2.9%포인트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2.6%포인트 오른 33.5%였다.



李대통령 지지도 60.5%…3주 만에 60%대 회복 [리얼미터]

직전 조사보다 0.8%포인트 오른 수치다.이 대통령 지지도는 4월 5주차 59.5%, 5월 1주차 59.7%를 기록한 뒤 이번 조사에서 다시 60%대를 회복했다. 부정 평가는 35.1%로 직전 조사보다 0.6%포인트 내렸다. 지난 14~15일 전국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지지도는 45.8%로 전주보다 2.9%포인트 떨어졌다.



민주당 지지율 호남서 14.3%p 급락…공천 잡음에 텃밭 흔들렸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한 주 만에 2.9%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텃밭인 광주/전라에서 지지율이 14%포인트 넘게 빠지고 무당층이 급증했다. 국민의힘은 33.5%로 2.6%포인트 올랐다. 광주/전라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71.5%에서 57.2%로 14.3%포인트 급락했다. 같은 기간 국민의힘은 13.3%에서 20.7%로 7.4%포인트 상승했다. 무당층도 3.1%에서 11.5%로 8.4%포인트 높아졌다. 대전/세종/충청에서는 53.2%에서 48.2%로 5.0%포인트 떨어졌다.이념 성향별로 민주당은 진보층에서 76.1%에서 79.2%로 3.1%포인트 올랐다. 반면 중도층은 49.6%에서 47.0%로 2.6%포인트, 보수층은 23.0%에서 18.8%로 4.2%포인트 떨어졌다.



송언석 “與 견제할 힘 부족했다…이번 선거에 모든 것 걸어”

송 원내대표는 “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 보유세 인상,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등 지방선거 이후에 대기하고 있는 세금폭탄, 우리 국민은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며 “공소 취소를 막는 투표, 세금폭탄을 막는 투표, 파업 대란을 저지하는 투표, 위험한 정권과 불안한 집권 여당의 독주를 견제하는 선택이 바로 국민의힘”이라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이제 마침내 대통령 한 사람의 범죄를 없애기 위해 국가의 권력을 총동원하는 공소 취소를 강행하겠다고 한다”며 “국민의 강력한 경고만이 정권의 폭주를 막아 세우는 유일한 방법”이라고도 했다. 송 원내대표는 지지율 격차가 줄었다는 여론조사가 있다는 취재진의 말에 “지지율이 일정 부분 다시 상승한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여전히 많이 부족하다”며 “그렇기 때문에 정말 우리가 여기에 모든 것을 걸고 자기 목숨 걸듯이 절박하게 가야 한다”고 했다.



송언석 “무능하고 품격 없는 사람들 공천하는 與 오만함 심판해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6.3 지방선거 현안 관련 간담회를 하고 있다. 송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간담회를 열고 “민주당은 늘 우리 당에 ‘보수의 품격’을 운운하며 공격하고 있다. 그는 “국민의힘이 부족했다. 저희가 이런 독주를 견제하기에 의석수도 모자랐고 능력도 모자랐던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저희의 부족함을 국민 여러분께서 채워주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



정점식 “삼성전자 협상 결렬 땐 긴급조정권 발동해야”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재명 죄지우기 특검법 위헌성 긴급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전향적인 협조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김정은, 전군 지휘관 소집 왜?..트럼프 귀국직후 대남 적대행동 재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군 지휘관들을 소집해 남북 군사분계선 일대 군사력 강화를 지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난 14~15일 방중일정이 마무리된 직후에 곧바로 군사행동 재개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조선중앙통신은 18일 김 위원장이 전날 전군의 사단·여단 지휘관을 노동당 중앙청사로 소집했다고 보도했다.



[속보] 李대통령, 삼성 파업 앞두고 "노동권만큼 경영권도 존중돼야"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현행 헌법상 모든 국민의 기본권은 보장되지만, 본질적 내용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공공복리 등을 위해 제한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동자는 노무 제공에 대해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을 수 있어야 하고, 위험과 손실을 부담하며 투자한 주주들은 기업 이윤에 몫을 가진다”고 했다.



민형배 “장동혁 광주 방문, 진정성 없는 정치 연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15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참배를 마친 뒤 취재진에 참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 대통령 “과유불급, 노동권만큼 기업 경영권도 존중돼야”…삼전 노조 겨냥

오는 21일 총파업을 예고한 삼성전자 노조를 향해 압박 수위를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의 과유불급 발언은 전체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배분하라는 삼성전자 노조의 요구가 과도하다는 인식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이 대통령이 직접 기본권 제한을 언급함으로써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김민석 국무총리에 이어 대통령이 직접 긴급조정권 가능성을 시사한 것은 처음이다. 김 장관도 지난 14일 엑스에 “파업이 발생한다면 긴급 조정도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도 노사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중앙노동위원회가 직권으로 강제 조정안을 제시할 수 있고 이는 단체협약과 같은 법적 효력을 가진다. 앞서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2차 사후조정 회의에 들어갔다.



李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 존중돼야” 삼성 긴급조정 시사

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13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조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 2차 심문을 마치고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을 염두에 둔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올 1분기(1~3월) 기준 한국 전체 수출의 23%를 차지하는 삼성전자는 파업 시 최대 100조 원에 이르는 손실이 예상된다. 이어 그는 “매서운 비바람은 제가 맞고 다 제 탓으로 돌리겠다”며 “우리 한번 삼성인임을 자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봅시다”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발언 도중 세 차례 고개 숙여 사과했다.이 대통령의 이날 발언을 보면 삼성전자 파업 결렬 시 정부는 긴급조정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긴급조정권이 발동하면 노조는 30일간 파업을 중단하고 현업에 복귀해야 한다.



李대통령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 존중돼야"..삼성 노조 겨냥했나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자본주의적 시장경제질서를 채택한 대한민국에서는 기업만큼 노동도 존중되어야 하고,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도 존중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대상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정치권과 재계에서는 삼성전자 노사를 향해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긴급조정권이 발동되면 30일간 파업이 금지되고 중노위가 조정을 진행한다.



"김부겸 지지 이어 정원오 엄호하나"…홍준표 발언에 野 반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을 향해 "지금의 국민의힘은 국민의짐이 돼버렸다"고 직격했다. 지금 국민의힘은 국익이 아니라 사익집단"이라고 밝혔다.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도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판세를 거론했다. 이어 "사이비 보수는 자기 중심이나 뜻대로 안 되면 '제발 보수 정당 망해라! '고 노래하는 분들을 가리키는 것 아닌가"라고 꼬집었다.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탈당했다.



박용진 "30조 손실 까짓 거? 삼전 노조 국민 밉상 신세 전락할 것"

매서운 비바람은 제가 맞고 다 제 탓으로 돌리겠습니다. ]◇ 박성태>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예고 사흘 전인데요. 마지막 교섭이 될 거다라고 서로 얘기하고 있고요. 지금은 대통령 직속 기관인 규제 합리화 위원회 박용진 부위원장 모시고 이 문제 어떻게 풀어야 될지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박용진 부위원장 스튜디오에 나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용진> 안녕하십니까?◇ 박성태> 먼저 얼마 전에도 삼성전자 노조 문제에 대해서 글을 쓰신 걸 좀 봤습니다. 이 사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박용진> 이게 잘못하면 삼성도 위기에 설 수 있고 국민 경제도 어려워지고요. 국가, 나라 살림에도 큰 부담이 될 수 있어요. 매우 지금 심각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박성태> 물론 대화의 타협은 늘 그렇게 풀려야 되는데 지금 분위기상은 노조는 일단 우리의 권리라고 얘기하고 있고요. 회사 측에서는 이 정도는 절대 안 된다고 얘기하고 있고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박용진> 예. 뭐 어려운 상황이라는 건 국민들도 다 알고 계실 것 같고요. 그래서 정부도 이 문제와 관련해서 신중하지만 단호하게 접근하고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박성태> 어제 김민석 총리가 얘기한 게 있습니다. 이건 상당히 노조에 대해서 강경한 발언이라고 볼 수 있어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박용진> 맞습니다. 긴급조정권 자체가 노조의 파업권에 대한 제한이기 때문에 그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만 어제의 국무총리의 대국민 담화의 핵심은 그러니까 협상을 강제하기 위한 압박용이다 이렇게 보여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박용진> 삼성전자 노조는 지금 상황을 냉철하게 인식하셔야 될 거예요. 아까 앞서서도 김준일 평론가도 그 말씀을 하시던데 국민 여론을 외면하면서 갈 수 없어요. 근데 우리가 우리 권리니까 우리는 무조건 고하겠다. 저는 그러면 삼성전자 노조는 고립무원의 처지를 벗어날 수가 없을 거다.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삼성전자가 국민 자부심에서 국민 근심거리로 이렇게 전락할 수 있게 되고.◇ 박성태> 자부심에서 근심으로.◆ 박용진> 삼성전자 노조 같은 경우는 진짜 국민 밉상으로 전락할 수 있어요. 박용진 부위원장이 올렸던 글 페이스북에 지금 화면에는 나오고 있는데요. 박용진 의원님은 원래 민노당 출신이고 노동운동을 하셨던 분인데 지금 노조의 모습은 아니라는 거죠? 먹자판 잔치라는 겁니까?◆ 박용진> 양쪽 다 마찬가지라고 생각했어요. 노사가 다. 제가 이 얘기를 했더니 노조 쪽에 좋은 아이디어를 줬다고 얘기하는 분도 있지만 삼성전자 노조가 그런 걸 해야 되냐고 얘기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근데 그렇지 않아요. 울산 자동차 산업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TF를 구성하기도 하고 그들을 어떻게 하청 업체와 같이 갈지에 대해서 연구하고 연대하고 하는 걸 노조가 먼저 제안해서 끌고 가고 있다고요. 같이 살려고 하고 자동차라고 하는 협력업체와의 관계가 이 생태계를 잘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그 노조가 알고 있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지금 삼성전자는 우리는 그냥 하나의 이익 집단이다. 근데 그게 사실 노조의 본래적 의미에서는 크게 문제가 안 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요.◆ 박용진> 자신들만의 이익을 생각한다고 하더라도요. 그러면 그 지속 가능성을 생각하셔야 될 거 아니에요. 2년 전에는 망할 것 같다는 회사가 어떤 혁신의 결과로 오늘 이렇게 거대한 호황을 누리죠? 그게 아니잖아요. 계속 이럴 거예요? 방금 지금 우리 앵커께서 우리는 이익 집단이라고 주장한다고 그러면 삼성전자라고 하는 회사가 지속 가능한 것을 전제해야 될 거 아니에요. 이렇게 이야기하는 너무나 태어나게 이야기하는 그런 노동조합의 모습을 보면서 국민들이 놀라신 거예요. 그런데 만일에 노조가 그렇게 해서 성과급을 가져가잖아요. 어느 정도까지냐, 그게 영업이익의 15%, 노조가 요구하는 것. 근데 노조는 보다 시스템화하자. 어떻게 풀어야 된다고 보십니까?◆ 박용진> 이거는 법으로 정해진 것도 없고요. 그래서 저는 삼성 노조가 출발점을 좀 잘못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있어요. 삼성전자가 늘 이렇게 업계 1위였잖아요. 이렇게 됐다고요.원진 레이온이라고 하는 노동조합의 투쟁 때문에 노동자들과 이 작업 환경이라는 거 되게 중요한 문제구나, 노동자 건강권이라는 게 있네라고 하는 걸 전 국민이 인식하게 되었다고요. 본인들은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박성태> 삼성전자 노조가 보다 심사숙고를 좀 해달라라는 거군요.◆ 박용진> 그렇습니다.◇ 박성태> 그런데 지금 다른 의미에서 새로운 단계의 노동운동이 들어간 것 같아요. 어떻게 보십니까?◆ 박용진> 저는 거기에 기준을 두 가지를 말씀을 드리는데 사회적 정의에 맞냐 그리고 이게 지속 가능성을 계속 유지하느냐의 문제라고 봐요. 거 봐, 니네 지금 삼성전자 노조가 하던 거 그대로 따라 하고 있지? 현대자동차 노조가 파업을 엄청 많이 하고 노사 간에 엄청난 갈등을 보여왔던 거 우리 다 기억하고 있는데 그래서 거기는 협상의 기술이라는 게 있고 서로를 잘 알아요. 대화가 없었어서.◆ 박용진> 서로 좀 룰을 만들지 못한 채로 지금 향하고 있다 이런 느낌이 있습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규제 합리화 부위원장이신데 짧게 지금 하고 있는 일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20초.◆ 박용진> 여기도 지금 고속도로를 만들고 룰을 만드는 중이에요. 규제합리화위원회 박용진 부위원장이었습니다.



한반도 아닌 ‘북한 비핵화’ 美中 팩트시트에 못박았다

2028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 2기의 마지막 해다.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는 2029년 1월 20일까지다. 한반도 문제 관련해선 짤막하게 “북한의 비핵화라는 공동 목표를 확인했다”는 문구가 담겼다. 한편 두 정상은 미중 무역위원회와 미중 투자위원회도 설립하기로 했다. 백악관은 “무역위원회는 미국 정부와 중국 정부가 민감하지 않은 상품에 대한 양자 무역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저씨, 무소속이라고 하면 안 쪽팔려요?"…초등생 질문에 한동훈 "안 쪽팔려"

"라고 묻자, 한 후보가 "무소속인데 어떻게 하겠냐. 안 쪽팔린다"라고 태연하게 답하는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이름은 도시의 정신, ‘상무’ 명칭 변경 공론화 필요”···광주지역 지선 쟁점 되나

광주 서구 치평동 5·18자유공원에 남아있는 상무대 표지석. 상무대는 1994년 전남 장성으로 이전했지만 광주 곳곳 공공시설에서 명칭이 사용되고 있다. 광주 곳곳에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진압작전과 계엄군을 지휘했던 군부대에서 나온 ‘상무’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것에 대한 성찰과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박병규 민주당 광주 광산구청장 후보(현 광산구청장)은 5·18 제46주년 기념일인 1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상무 명칭 변경을 위한 공론화’를 제안했다. 이제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진압작전과 계엄군을 지휘했던 군부대에서 나온 상무 명칭은 광주 지역 학교와 행정기관, 도로 등 공공시설 38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상무 명칭 들어간 학교는 상무초·상무중·상무고 등 5곳이다.



軍, 올해 봄 산불진화에 헬기 320대·병력 1100여명 투입

24일 오전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현장에 투입된 군 시누쿠헬기가 산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국방부, 암매장된 실미도 공작원 4명 유해 발굴 나선다

2017년 8월 경기도 고양시 벽제 군봉안소에서 열린 故 실미도 부대원 합동 봉안식에서 한 유가족이 오열하는 모습.



여야 모두 "삼성전자 파업 안돼"

21일 삼성전자 총파업을 앞두고 마지막 대화가 진행되는 18일, 여야가 입을 모아 파업을 만류했다. 이재명 대통령까지 나서 경영권이 존중돼야 한다는 메시지를 낸 가운데, 정치권이 합심해 삼성전자 노동조합을 압박하는 모양새다.우선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에서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하면 국민이 분노한다. 파업을 절대 안 해야 한다"며 "모든 사회운동은 국민과 함께 가야 한다. 이것을 먼저 짚고 나왔어야 한다"고 짚었다. 그렇다고 노조 요구를 다 받아들이면 두고두고 우리 경제에 더 큰 짐이 될 것"이라며 "나는 말 돌릴 생각 없다.



광주 찾은 與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재추진" 약속

전두환 일당의 계엄군에 맞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다 쓰러져 간 광주 영령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병도 원내대표도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을 앞두고 헌법 전문 수록을 꼭 이루고 싶었으나 국민의힘의 반대로 현실화가 안됐다"며 "민주당은 조속히 개헌을 추진해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반드시 수록하겠다"고 전했다.민주당을 비롯한 원내 6개 제정당은 개헌 시 수반되는 국민투표 절차 등을 감안해 지방선거 일정에 맞춰 39년 만에 헌법 개정에 나섰지만, 원내 2당인 국민의힘이 반대하며 투표 불성립으로 결국 개헌 시도가 무산됐다.



李, 삼성 사태에 "기본권, 공공복리 위해 제한될 수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삼성전자 노사의 사실상 최종 협상일인 18일 "모든 국민의 기본권은 보장되지만, 본질적 내용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공공복리 등을 위해 제한될 수 있다"고 밝혔다.앞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등이 언급했던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자본주의적 시장경제질서를 채택한 대한민국에서는 기업만큼 노동도 존중되어야 하고,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도 존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노동자는 노무 제공에 대해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을 수 있어야 하고, 위험과 손실을 부담하며 투자한 주주들은 기업이윤에 몫을 가진다"며 "한때 제헌 헌법에 노동자의 기업이익 균점권이 규정된 적도 있었다"고 덧붙였다.특정 기업의 이름은 거론하지 않았지만,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 노동권 등의 기본 원리를 설명하며 삼성전자 노사 갈등에 대한 관점을 내비친 것이다.특히 이 대통령은 "현행 헌법상 모든 국민의 기본권은 보장되지만, 본질적 내용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공공복리 등을 위해 제한될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을 결정할 경우 공공복리를 사유로 긴급조정권을 발동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인공지능(AI) 패권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최대 30조 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는 삼성전자의 파업을 그냥 두고만 볼 수는 없다는 것이다.이 대통령은 "양지만큼 음지가 있고 산이 높으면 골짜기도 깊은 법"이라며 "과유불급 물극필반"이라고도 적었다.



조국 "당선시 연대·통합 주도" 김용남 "주객 전도…과장된 얘기"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후보가 맞상대인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의 합당 재추진 발언과 관련해 "과장된 얘기"라며 신경전을 벌였다.김 후보는 18일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서 "12석 의석 가진 당이 150석이 넘는 정당과의 합당을 주도한다는 것은 주객이 완전히 전도됐고, 논리적으로 모순되는 말"이라고 직격했다.앞서 조 후보는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혁신당은 민주당과의 합당 문제에 대한 판단을 당대표에게 위임한 바 있다"며 "당선되면 민주·진보 진영의 연대·통합을 주도적으로 하겠다"고 했다.이에 김 후보는 "그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라고 반문하며 "작은 당이 10배 이상 큰 당과의 합당을 주도한다는 것이 너무 과장된 얘기 아닌가 싶다"고 했다.조 후보의 '나야말로 민주당스러운 사람'이라는 발언에 대해선 "조 후보님은 제가 알기로 민주당원이었던 적이 하루도 없다"며 "그런 분이 가장 민주당스럽다고 주장하시는 것은 노코멘트 하겠다.



방사청, 美 국방획득대와 실무 워크숍…AI·MRO·애자일 절차 논의

한·미 양국이 첨단 국방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무기체계 획득 제도 혁신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실무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개발 기간이 길어 막상 인도 시점에는 기술이 구식화되는 치명적인 약점이 존재해 왔다. 반면 '애자일 모델'은 개발 초기 단계에서 핵심 기능 위주의 시제품을 군에 먼저 신속하게 보급한 뒤, 실제 운용 장병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성능을 단계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유연한 방식이다.



장동혁 “李처럼 말 돌릴 생각 없다…삼성노조 파업 철회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7일 충남 공주시 윤용근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정청래 "尹내란 막은 건 5·18 덕분…과거가 현재를 도와"[영상]

그러면서 "87년 6월 항쟁이 가능했던 것은 5·18 민주화운동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5·18의 경험과 교훈이 없었다면 저도, 이재명 대통령도, 우원식 국회의장도 아마 지금 살아 있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5·18 민주화운동과 6월 항쟁, 현행 헌법, 12·3 비상계엄 저지를 하나의 역사적 흐름으로 연결한 것이다. 이어 "독재자들이 계엄을 앞두고 즐겨 쓰던 국회해산권을 삭제한 지금의 헌법 덕분이었다"며 "87년 6월 항쟁으로 만들어진 헌법이 아니었다면 계엄은 성공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北김정은, 전군 지휘관 불러 "전방부대 강화·남부국경 요새화"(종합)

조선중앙통신은 18일 김 위원장이 전날 전군의 사단·여단 지휘관을 노동당 중앙청사로 소집해 일련의 '중요 군사문제'에 대해 담화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남부 국경을 지키고 있는 제1선 부대들을 강화하고 국경선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데 대한 당의 영토방위정책"을 언급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 "전쟁을 보다 철저히 억제"하기 위해 군사 조직구조 개편을 '중요한 결정'으로 내리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김 위원장은 "군대를 군사 편제적으로, 군사 기술적으로 갱신하기 위한 기구적 대책을 세우게 된다"고 공개하고 이를 위한 지휘관들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또 "우리 군대의 군사기술장비들이 급속한 속도로 현대화되는데 맞게 모든 공간에서의 작전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 부대들의 전투훈련에 적용하기 위한 계획사업들도 적극 다그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들은 지휘관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윤민호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군 현대화와 사상 무장 등을 주문하는 동시에 군을 격려하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北변화 유도' 대신 '평화공존'으로…李정부 첫 통일백서

통일부는 지난해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전반을 정리한 '2026 통일백서 : 2025 한반도 평화공존의 기록들'을 18일 발간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 대북 전단 및 확성기 중단 등에 대해 "군사적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를 선제적·단계적으로 추진했다"고 평가했다. 작년 백서 부록에 실렸던 '유엔 북한인권결의 채택 현황'과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현황'은 삭제됐다. 작년 부록에 게재된 남북관계 관련 주요 통계에서 가장 먼저 실렸던 '국군포로·납북자·억류자 현황'과 '이산가족 현황'은 순서가 뒤로 밀렸다. 이재명 정부의 화해와 협력 노력에도 남북관계 단절은 지속됐으며 이는 백서의 통계로도 확인된다. '남북관계 관련 주요 통계'를 보면 남북 간 왕래 인원은 5년 연속 없었고, 남북교역액은 3년 연속 전무했다. 1995년 시작된 대북 인도적 협력 지원액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혀 없었다. 남북 간 연락채널도 2023년 4월 7일 북한의 일방적 단절 후 복구되지 않고 있다. 통일부 누리집( 전자책과 문서(PDF) 파일로 게재된다.



박원석 "5기 민주 정부 열겠단 조국, 굉장히 교만…당신이 뭔데?"

◇ 박성태> 음식의 생명은 깊은 맛에 있다. 국민의힘 김근식 전 비전전략실장, 박원석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의 김현정 의원 그리고 개혁신당 이기인 사무총장 네 분 모셨습니다. 주말 다 잘 보내셨는지요?◆ 이기인> 잘 보냈습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먼저 김현정 셰프의 오늘 메인 디시는?◆ 김현정> 오늘 제가 가져온 이슈는요. 정치 1번지 된 평택 조국, 김용남, 김재연 개소식입니다.◇ 박성태> 민주당 김현정 의원님이 가져온 게 평택. 김용남, 김재연 개소식. 조국 대표 건 왜 빠졌어요? 조국 있군요.◆ 김현정> 제일 먼저 했습니다.◇ 박성태> 죄송합니다. 어떤 얘기를 할지 궁금한데.◆ 김근식> 싸움을 붙이시려고 그러는.◇ 박성태> 실수를 가장한. 김근식 셰프의 요리는?◆ 김근식> 제가 오늘 가져온 메인 요리는 토론 도망가는 민주당 후보들, 날로 먹으려 하나? 가져왔습니다.◇ 박성태> 날로 먹으려.◆ 김근식> 회로 먹나, 먹어야죠.◇ 박성태> 알겠습니다, 날로 먹는다. 민주당 후보에 대한 공격적인 이슈를 가지고 오셨고요. 박원석 셰프의 요리는?◆ 박원석> 오늘 제가 가져온 주제는 장애인 비하 감동란TV 출연한 박형준입니다.◇ 박성태> 이슈가 많죠, 이 부분. 이기인 사무총장님은?◆ 이기인> 오늘 제가 가져온 이슈는 정청래의 독선, 김관영 암행감찰입니다.◇ 박성태> 김관영 암행감찰. 그러면 하나씩 하나씩 저희가 맛깔나게 파 송송 넣어서 후추도 넣을까요?◆ 이기인> 계란 탁.◇ 박성태> 계란 탁, 알겠습니다. 먼저 김현정 셰프의 정치 1번지 된 평택 조국, 김용남, 김재연 개소식. 저희가 영상으로 주말에 있었던 이 개소식 영상 준비했습니다.◆ 김용남>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을 이어받아서 저는 이곳 평택을에서 아름다운 선거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지긋지긋한 네거티브를 계속하더라도 저는 참아내겠습니다.◆ 조국> 민주 진보 진영의 연대와 통합, 바로 제가 적극적으로 주도적으로 실현시키겠습니다. 나아가 제5기 민주 정부의 출범 제가 책임지고 앞장서서.◆ 김재연> 저는 감히 제가 우리 평택 시민들과 가장 닮은 정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김재연은 안 된다고 하던 일을 되게 하겠습니다. 없던 길을 만들겠습니다.◇ 박성태> 가장 누가 될지 모르겠다는 평택을의 후보들의 개소식 장면 지난 토요일 있었는데요. 일단 이 중에 먼저 조국 후보 얘기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주 진보 진영의 내가 적자다, 당선될 경우 민주당과의 통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민주당 대변인님의 입장은?◆ 김현정> 민주 진보 진영의 적자는 민주당이죠. 토요일 개소식이 세 후보가 같이 열렸어요. 민주당은 그전에 조국 후보 측의 전략은 민주 당원들을 좀 이렇게 뭐랄까 갈라치기 위해서 본인들이 민주, 아까 좀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본인이 적자다, 민주 진보 진영의. 그 논리로 좀 이렇게 김용남 후보의 정체성을 비판하면서 그거를 흡수하려고 하는 전략이거든요. 저희 민주당 탈당하고 넘어가신 분들이라든지 지역에 있는 분들을 중심으로 축사도 시키더라고요. 그러니까 조직력이 좀 떨어진다는 거를 그걸 만회하기 위해서 지역에서 많이 우리랑 같이 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런 식으로 개소식을 하시던데 제가 개소식 봤거든요. 거기에 가셨던 분들이 그렇게 많지도 않지만 거기 가셨던 분들이 조국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서 가신 건 아니에요. 왜냐하면 이쪽 김용남 후보 개소식에 오신 분도 거기에 중복되는 사람도 많고요. 그냥 초대하니까 간 그런 의미도 있고요. 하다못해.◇ 박성태> 그러면 김현정 의원님도 그러니까 김용남 후보 개소식도 가고 조국 후보 개소식도 들른 거죠?◆ 김현정> 아니요. 조국 후보 개소식을 안 갔고요.◇ 박성태> 안 갔고 얘기만 듣고.◆ 김현정> 영상으로 봤습니다. 제가 거기 을 지역의 지역위원장을 했기 때문에 아시는 분들인데 예를 들어 한 부분을 말씀드리면 김용남 후보에서 첫 번째로 축사를 하신 분이 있어요. 안 가신 것 같기도 한데 하여튼 소개는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그쪽에서는 가장 평택에 있는 분들이 많이 왔다는 것을 가장 부각시키려고 하는 의도를 가진 개소식이었던 것 같고 우리 김용남 후보 개소식 같은 경우는 민주당의 후보는 김용남이다. 그래서 항상 그전에 계속 더 민주당스러운 후보가 조국이라는 프레임을 갖고 계속했잖아요. 그거는 많이 좀 바로잡는 그런 개소식이 되어서 앞으로는 그런 조직력과 관련된 것들은 좀 우리 김용남 후보 쪽으로 더 유리하게 수렴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지금 조국 대표가 계속 얘기한 건 사실상 내가 민주 진보 진영의 적자다. 이렇게 다 몰릴지가 관건인 것 같고, 거기는. 그런 것들에 대해서 과연 민주당까지 아우르는 적자다. 김근식 교수님이.◆ 박원석> 불편이라기보다는 좀 어색한 거죠. 그러니까 김용남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 중도 확장 차원에서 영입이 됐기 때문에 그런 방향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하면은 그건 자연스러워요. 그건 조금 저는 어색하다고 보고요. 선거라는 게 좀 자연스러워야 돼요. 그러니까 김용남 의원은 치러야 될 비용입니다. 이 정체성 검증이라는 게 이걸 부당하다거나 억울하다고 생각하면 안 될 것 같아요. 민주당 당원들 입장에서. 저는 그 진통에 과정에 있다고 보고 때문에 감정적으로 흥분하기보다는 조금은 더 차분하게 설득을 해야 되는데 지난주인가요? 김용남 후보가 조국 후보를 상대로 어떻게 생각하냐 했더니 범죄자들한테는 알레르기가 있다. 저는 그게 소위 말하는 민주당 내 친문 진영의 감정 버튼을 눌렀다고 봅니다. 그러나 어제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서 민주당의 후보다, 김용남 후보가. 때문에 객관적 검증은 아니지만 그게 민주당 당원들의 정서에 안 맞는 부분들이 있어요. 특히 농지 투자 이런 것들은 그게 잘 안 맞아요. 마치 부산에 있는 모 후보처럼 나는 전재수 후보를 공격하지만 전재수보다 더 전재수처럼 하겠다는 그 말도 안 되는 캠페인을 지금 비슷하게 하고 있는 거거든요. 처음부터 뭔가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민주당의 적장자인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저는 아무리 봐도 어색하고요. 김용남 개소식을 보면서 CEO가 불편해할 만한 대주주가 추천한 낙하산 인사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조국 후보 같은 경우에는 상대 기업의 임원 절반이 동의하지도 않는데 당장 M&A부터 생각을 하고 있는 스핀오프 창업주 같은 느낌이다. 그러니까 되게 적절한 묘사.◇ 박성태> 리서치 센터에 계신 분이.◆ 이기인> 근데 저는 어쨌든 어제 3명의 개소식 중에 가장 인상 깊게 봤던 후보가 김재연 후보였습니다. 개소식 내빈 소개 때 혹시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대부분 다 평택, 고덕, 포승 분들 중에서도 그냥 일반 시민들이 아니라 한 자리씩 하고 있는 분들이세요. 그래서 김용남 후보 같은 경우에는 단일화를 생각을 한다면 배제할 수 없겠구나. 김재연 후보 같은 경우에.◆ 박원석> 저는 김용남 후보 측이 민주당이 승부수를 생각한다면 진보당과의 단일화일 거예요. 그러니까 그게 김재연 후보가 미리 내려가서 거기서 열심히 바닥을 훑은 탓도 있고 원래 진보당이라는 정당의 어떤 조직적 특성이 거기서 발현이 되는 거예요. 사실은 지금 단일화가 저는 바람직하지도 않지만 현실적 가능성도 별로 없다고 봐요. 때문에 저는 이 단일화 정치나 단일화라는 정치 공학은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근데 민주당에서 고려를 한다면 조국 후보하고는 어렵고 필요도 별로 느끼지 않을 것 같고 결국엔 김재연 후보하고 단일화일 거예요. 왜냐하면 한편으로는 그걸 통한 실리를 추구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지금 김용남 후보의 정체성 논란이 있는데 그 후보하고 단일화를 한다? 이걸 당 내부에서.◇ 박성태> 정체성과 맞지 않다.◆ 박원석> 당 내부에서 문제 제기를 받을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서 간단한 문제는 저는 아니라고 보고 저는 조국 후보가 연대 통합 얘기를 하는 거는 비교적 솔직해졌다고 얘기합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했어야죠. 내가 더 민주당다운 후보 이런 얘기하지 말고.◇ 박성태> 이거 하나 말씀드리면 여기서 제가 중복해서 말씀드리는데 앞서 저희가 영상에서 봤던 나아가 제5기 민주 정부의 출범, 제가 책임지고 앞장서겠다. 그래서 참석자가 그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다로 연계시키는 것은 제가 봤을 때는 그건 아닌 것 같고. 진짜로 초대하면 가는 그런 문화가 있잖아요. 그 지역에서 그런 지금 그렇게 따지면 가장 많이 지역 분이 온 것은 김용남 후보 쪽이 가장 많이 왔죠. 지역 분들을 많이 모시는 전략을 그런데 김재연 후보님 같은 경우는 거기가 노동자 도시이기도 하고 안보 도시이기도 하고 그러니까 진보당의 정체성과 좀 맞다는 그런 걸 강조를 많이 하신 것 같아요. 근데 약간 좀 구체적인 내용에 있어서는 약간 좀 공허한 약간 그런 느낌이 좀 있었고 조국 후보 같은 경우에는 제가 사실 말씀하신 거를 들어보면 자기 부정으로 지금 선거를 치르는 거잖아요. 티포에 좀 안 맞잖아요. 그러니까 선거사무소 개소식인데 본인이 그 당선도 안 됐는데 합당 얘기를 지금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걸 주도하겠다고 하고 있고. 그러니까 당과 단일화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게 좀 맞는 것 같고 사실은 제가 지난 대선 때 저희 당의 원탁회의 실무자로 제가 참여했었거든요. 그래서 김용남 후보의 실무 담당자 좀 연결 좀 시켜달라고 그래서 연결도 제가 시켜드리고 했거든요. 그래서 진보당이 저는 이렇게 단일화와 관련해서는 일단 조국 후보에 대해서는 감정이 지금 안 좋으신 건 맞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럼 우리가 대비할 시간도 없는 거거든요.◆ 김근식> 그러니까 제가 드릴 말씀을 해 주시고 싶은 건데 사실 황교안 대표와 유의동 후보 사이에 결과적 단일화는 주시할 필요가 있어요. 이건 아까 제가 김용남 의원 보는 게 불편하다고 했지만 이건 굉장히 화가 나는 이야기죠. 그러니까 본인이 그런 이야기를 거기서 한다는 것 자체가 조국에 대해서 기분 정치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저뿐만 아니라 민주당 지지자들도 굉장히 화가 날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조국 대표는 민주 정부 5기 문을 여는 게 아니라 그냥 평택에 가서 무덤을 만드는 거예요, 정치적으로. 저는 그래서 굉장히 지금 사활적인 자기가 운명에 처해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시도를 할 것이고.◇ 박성태> 이거 좀 여쭤볼게요. 앞서 김재연 진보당 대표랑도 친하다고 하시니까 김현정 의원님이. 김용남 후보와?◆ 김현정> 저는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그러니까 이런저런 대화를 하고 싶다는 의사가 있는 거죠. 그리고 그런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요, 현실적으로도. 그런 데다가 김상욱 후보한테 어쩌면 경선에서 김종훈 후보가 이길 수도 있는 정도의 경쟁력이 있는 그런 후보예요. 근데 그리고 실리도 있어요. 거기 구청장 동구청장 같은 경우에는 민주당 후보가 사퇴했잖아요. 근데 아무리 민주 진보 개혁 내란 청산 이런 게 중요하다 하더라도 그건 진보 정치는 아닌 거죠, 그 순간에. 그런 데다 이게 명분이 있으려면 조국 후보까지 다 포함해서 원샷이면은 명분이 있어요. 거기에 묻어가면, 김재연 후보 입장에서. 그런데 그게 아니고 김용남 후보하고 1 대 1 이거는 민주당이 원하는 바일 거예요. 그럴 경우에.◇ 박성태> 단일화 잘 안 했던 전 정의당 의원으로서 단일화를 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박원석> 저는 기본적으로 단일화라는 정치 공학에 동의하지 않아요, 어떤 경우에도. 지금 사무총장하고.◇ 박성태> 김재연 대표가 아니고요?◆ 김현정> 예, 사무총장하고서 공동대표. 근데 저는 가능성의 영역을 얘기한 것이고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이런 게 있어요. 지금 우리가 지금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 뭐냐 하면 평택을 지역이 투표율이 상당히 낮습니다. 저는 그런 우려까지도 개인적으로 좀 해봤다. 일단 박원석 의원님이 정 대표가 저렇게 얘기하는 게 도움이 안 돼라고 하셨고 옆에 김현정 의원이 말렸다는 거. 오해의 소지가 있었습니까.◆ 박원석> 그런 얘기가 나오는 걸 두려워하는 것 같아요.◆ 김현정> 아닙니다.◇ 박성태> 그게 아니야라는 뜻으로.◆ 김현정> 사실이 아니다.◇ 박성태> 사실이 아니다. 두 분 얘기, 제가 정리한 걸로 하고 광고 듣겠습니다. 이게 저는 제가 현장에 있어서 정확히 제가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 김근식> 사소한 이야기까지 할 필요 없어, 지금.◆ 김현정> 제가 대표적인 의원 한 번 말씀드릴게요. 김용남 후보하고 수원에서 두 번 경선했던 분 아닙니까? 김근식 셰프님 거 해야 되잖아요. 과거의 사례에 비해서 지금 중요 민주당의 우세 지역, 이 광역단체 후보들이 토론을 너무 회피하는 게 눈에 보여요. 그러니까 비단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뿐만 아니라 경기지사의 추미애 후보 그리고 부산 북갑의 하정우 후보 이런 분들이 대표적으로 그냥 법정 토론 한 번만 하겠다로 끝나는 거거든요. 하다못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우리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당 대표를 뽑을 때도요. 그런데 좀 전에 우리 정원오 후보가 말씀하신 것처럼 오세훈 후보 측에서 네거티브가 정말 심하잖아요. 저는 서울시장 후보 선거가 이렇게까지 말하자면 지방선거에서 여론의 관심에서 빗겨나 있는 적이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저는 지금 정당 구도상 우위에 서 있잖아요, 민주당이. 선거에서 제일 중요한 게 구도이기 때문에 그 구도의 이점을 십분 활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정원오 후보가. 저는 이게 격차가 줄어든 핵심적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오세훈 시장의 지지율은 거의 제자리걸음이에요. 이게 상대 네거티브성 검증 때문도 있지만 그걸 다른 방식으로 받아쳐서 자기 캠페인을 이렇게 확대해야 되는데 그런 모습이 안 보여요. 그러니까 저는 정원오 후보 측이 생각을 좀 달리해야 된다. 그리고 당내 경선에서도 다른 후보가 했을 때 다 안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선거 전략인 거고 저는 사실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토론을 하면 있잖아요. 오세훈 후보가 정책적으로 상당히 불리한 게 많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성태> 오세훈 후보 측에서는 얘기하는 게 정원오 후보가 사실 시정에 대한 숙지가 잘 안 돼 있다. 지금 보세요. 지금 정원오 후보가 여당의 후보이긴 하지만 서울시장은 도전자잖아요. 오세훈 시장이 지금 현직이에요. 정책적인 그런 토론을 하려는 의도입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김근식> 아니죠.◇ 박성태> 박원석 의원 이야기 짧게 듣고 다른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박원석> 전략이라는 걸 인정합니다. 토론이라는 게 그런 겁니다. 오히려 제가 오세훈 시장은 궁금할 게 없는 사람이에요. 저는 전혀 그런 동의 안 할 것 같아요. 이렇게 중요한데 이게 지금 기둥이 2570개가 누락이 됐어요. 그런데 인제 와서 책임 있게 다 했다는 게 그게 말이 돼요?◇ 박성태> 이기인 총장님.◆ 이기인> 똑같은 의견이고요.



특검, 이상민 '징역 9년' 2심 판결에 상고…무죄 부분 다툰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징역 9년이 선고된 2심 판결에 불복해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상고했다. 특검팀은 2심이 이 전 장관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와 일부 위증 혐의에 무죄를 선고한 데 오류가 있다고 상고심에서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 남북교류협력기금 조례 개정 추진…활용범위 확대

충북도는 남북교류협력기금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도는 2008년 '남북농업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18년간 50억여원 규모의 기금을 모았다. 이번 조례 개정의 목적은 남북교류협력사업에 한정됐던 기금 사용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다.



지소연 가세 수원FC, 내고향에 설욕할까…AWCL 결승 길목서 격돌

20일 수원종합운동장서 4강전…지난해 조별리그서는 0-3 완패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남북 여자 축구 클럽 간 대결이 벌어진다. 여자 실업축구 WK리그의 수원FC위민이 오는 2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내고향여자축구단(이하 내고향)과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전을 치른다. AWCL은 '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2024-2025시즌 정식으로 출범한 아시아 지역 최상위 여자 클럽 축구 대회다. 박길영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2024시즌 WK리그에서 14년 만에 정상에 올라 처음으로 아시아 클럽 대항전 출전 자격을 얻었다. 축구 종목으로 한정하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의 북측 선수들의 방남이다. 대표팀이 아닌 여자 축구 클럽팀의 방한은 최초다. 수원FC와 내고향은 이미 이번 대회에서 기량을 겨뤄봤다. 수원FC가 내고향을 누르면 한국 팀으로는 처음으로 대회 결승 그라운드를 밟는다.



[단독]국힘 소장파 서범수 삭발 예고…"회초리 맞겠다"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재선·울산울주군)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모든 회초리는 내가 맞겠다"며 삭발에 나선다.서 의원은 18일 오후 3시 울산 울주중부종합복지타운에서 삭발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의원 공약 설명 불친절” 옥상서 물병 던진 30대 구속

분당경찰서는 1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을 체포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12일 오전 8시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인근 건물 옥상에 올라 인근에서 선거 운동을 하던 현직 성남시 의원이자 6·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에게 500㎖ 생수병을 던졌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14일 구속영장을 발부 받아 구속했다.



6·3 지선 선거운동 21일 시작…후보연설은 오후 11시까지 가능

선거일 전날인 다음 달 2일까지 13일간 이어지는 선거운동기간에 후보자나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공직선거법에 제한되지 않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공개장소에서의 후보자 연설·대담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다. 후보자와 배우자, 선거사무장 등은 후보자 명함을 배부할 수 있으며 어깨띠나 윗옷, 표찰 등을 활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민주 김명식 진천군수 후보 "원팀 출범"…경선 경쟁자들 합류

더불어민주당 김명식 충북 진천군수 후보는 18일 진천군청에서 회견을 열고 "진천 지역 선거 완승을 위한 역대 최강의 원팀이 출범했음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취임 후 첫 5·18 기념식 참석…민주묘지 방명록에 "국민이 주인인 나라"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8일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1980년 5월 광주에서 보여준 연대와 희생을 기억하고 오월 정신을 모두 함께 이어가고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았다.특히 이번 기념식은 2019년부터 복원 사업이 진행돼 이날 정식 개관한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개최됐다. 이어 5·18 공법 보훈단체장 3인이 무대에서 5·18정신 계승 다짐을 담은 현장 선언이 낭독된다.기념공연에서는 배우와 극단이 오월 정신을 상징하는 시와 소설, 일기를 낭독한다.



평택을 '3강' 더 굳어졌다…군소 후보 빠지면 유의동 급상승

왼쪽 사진부터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가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의 3강 구도로 한층 굳어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직전 조사보다 세 후보 지지율은 나란히 오른 반면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와 김재연 진보당 후보는 소폭 하락했다. 세 후보 모두 오차범위 안이다. 반면 황 후보와 김재연 후보는 소폭 하락했다. 김재연 후보와 황 후보를 제외한 가상대결에서 김용남 후보는 29.7%, 조 후보는 27.1%, 유 후보는 25.7%로 집계됐다.



日매체 "북한군, 군사분계선 인근서 전술도로 확장"

북한이 개성 인근의 군사분계선 근처에서 도로 공사를 진행하며 전술도로 연장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이 대통령 “5·18 유공자 직권등록 가능하게…5월 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최선”

그는 “1980년 광주가 꽃피웠던 대동세상이 혹독한 겨울밤 서로의 체온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빛의 혁명으로 부활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6주년 5·18 기념식에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해 기념사를 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짓밟힌 조국의 정의에 누구보다 아파했을 오월의 소년이 등록신청을 대신할 직계가족이 없다는 이유로 온전히 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5·18 유공자 직권등록제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또한 “5·18 정신이 반드시 헌법 전문에 수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는 지난 7일 헌법 전문에 5·18 민주화운동과 부마항쟁 정신을 명시한 헌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했지만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표결에 불참해 투표가 불성립됐다. 이날 5·18 기념식은 2019년 복원사업이 시작된 이후 이날 정식 개관한 5·18민주광장에서 거행됐다.



與 "5월 광주도, 내란도 현재진행형" 공세…집토끼 결집 '총력'

이날 국민의힘 지도부도 광주를 찾은 가운데 이들이 12·3 비상계엄의 '주범'이자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에 반대한 세력이라고 비판하며 바짝 날을 세웠다. 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비상계엄 내란을 극복할 수 있었던 힘은 1980년 5월 광주"라며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다 쓰러져간 광주 영령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등을 골자로 한 개헌안이 국민의힘의 반대 속에서 무산된 점도 적극 부각했다. 한병도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국민의힘 반대로 (개헌이) 현실화하지 못했다"며 "5월 영령 앞에서 약속드린다. 민주당은 조속히 개헌을 재추진해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반드시 수록하겠다"고 공언했다. 정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은 호남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호남 발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반드시 호남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남·광주가 이재명 정부의 첫 행정통합 사례란 점을 부각하며 "(이곳이) 이재명 정부의 5극3특 전략의 출발점이자 첫 성공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 지도부는 이날 아침에는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李대통령 "대동세상, 빛의혁명으로 부활…5·18 헌법수록 최선"

그러면서 "그렇게 다시 태어난 오월의 영령들이 2024년 12월 3일 밤 오늘의 산 자를 구했다"며 "12·3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은 오월의 질문이었다. 저절로 지켜지는 민주주의는 없으며, 오직 주권자의 열망과 실천으로 민주주의를 완성한다는 점을 뼈저리게 확인했다"고 말했다.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에도 진심 어린 경의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 숭고한 정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구한 80년 광주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끊임없이 구해내도록 정부는 5·18을 끊임없이 기록하고 기억하며 보상하고 예우하겠다"고 약속했다. 5·18 민주화운동의 이념을 대한민국 헌법 위에 당당하게 새겨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적 이해관계를 초월한 모든 정치권의 약속인 만큼 여야의 초당적 협력과 결단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이 대통령은 "세 번째로 '5·18 민주유공자 직권등록 제도'를 마련해 단 한 분의 희생도 놓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소개했다. 李대통령 "대동세상, 빛의혁명으로 부활…5·18 헌법수록 최선" 영상 닫기 李대통령 "대동세상, 빛의혁명으로 부활…5·18 헌법수록 최선" [KTV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안민석 "반도체 세수 많은 지자체, 예산 5% 교육에 쓰게 할 것"

안 후보는 공약 실현을 위한 재원 확보 방안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말하며 반도체 세수를 언급했다. 공약으로 내세운 교사의 정치기본권 확보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 방안도 밝혔다. 안 후보는 진보 진영 단일 후보로 선출돼 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임태희 후보와 양자 대결을 벌인다.



정원오 "5·18 개헌 반대한 '윤어게인' 정치로는 미래 못 지켜"

캠프는 'GTX 철근누락'으로 吳 공세…"시정 책임자라는 사실 망각한 듯"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5·18 민주화운동 제46주년 기념일인 18일 12·3 비상계엄을 거론하며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정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는 최근 다시 한번 민주주의가 흔들리는 위태로운 시간을 겪었다. 계엄과 내란의 밤은 결코 과거의 일이 아니었다"며 "오월의 역사를 기억한다면 우리는 그 어두운 시간을 완전히 극복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극단과 독선의 정치 역시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악관 “트럼프·시진핑 북한 비핵화 공동 목표 확인”···북한? 한반도? 중국 반응 주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4~15일 베이징 정상회담 당시 북한 비핵화 목표를 재확인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은 17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올린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담은 팩트시트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북한을 비핵화한다는 공유된 목표를 확인했다”고 소개했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도 이날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한반도 비핵화 목표 유지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두 정상이 한반도 문제를 논의했다는 것은 알려졌지만, 구체적으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 공감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지난해 9월 열린 북·중 정상회담 후 양국이 내놓은 공식 보도문에서도 과거와 달리 ‘한반도 비핵화’ 언급이 사라진 바 있다. 아울러 팩트시트는 두 정상이 이란의 핵 보유는 용납할 수 없으며, 호르무즈 해협은 개방돼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그리어 대표도 ABC방송에 “두 정상은 호르무즈 해협이 통행료 없이 개방돼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팩트시트에 대만에 대한 언급은 담기지 않았다. 중국이 보잉 항공기 200대를 구매하기로 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21일 막 오른다

녹화기는 소리 없이 화면만 표출하는 경우에 한해 오후 11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후보자와 배우자, 선거사무장 등은 후보자 명함을 배부할 수 있다. 후보자는 선거구 내 읍·면·동 수의 2배 이내에서 거리에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다.일반 유권자도 선거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유권자는 선거일을 제외하고 말이나 전화로 특정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李 “5·18 정신, 반드시 헌법 전문에 수록되도록 최선”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기 앞서 인사하고 있다.



양산시의회 아선거구 무투표 당선 결정에 심경숙 후보 삭발 반발

심 후보는 18일 양산시의회 정문 앞에서 회견을 열고 "주민 검증을 배제하는 '묻지마 당선'은 시민 주권을 박탈하는 행위로 우리 정치는 중대선거구제를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무투표 당선이 발생한 아선거구에 조국혁신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것에 대해 "선거구 개편이 너무 늦게 이뤄져 후보자를 구하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들 "지역투자 펀드" vs "대전교도소 이전"

여야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들이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약 경쟁에 나섰다.



李대통령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에 최선 다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한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정신이 반드시 헌법 전문에 수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힘, 5·18기념식 참석…"與, 악법들로 자유민주주의 파괴"

장 위원장은 기념식 전에는 페이스북에 "1980년 광주의 5월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역사의 한 페이지"라며 "46년이 지난 지금 현주소에 탄식을 금할 길이 없다"고 입을 열었다. 특히 '공소취소 특검'에 대해선 "민주주의 종말 선언"이라고 맹비난했다. 또 "이재명과 민주당은 늘 5·18 정신을 앞세우지만 저들에게 5·18은 지켜야 할 가치가 아니라 권력 확장 도구이다. 정작 5·18 정신을 무너뜨리는 자들"이라며 "자유민주주의 파괴를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말에도 험지인 호남을 찾아 진정성을 강조한 장 위원장은 SNS 스레드에 "호남 유권자들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선택을 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5선 윤상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권 역시 갈등과 증오를 넘어,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정신 위에서 국민통합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총파업 앞두고 여야 한목소리 "파업 안 돼"

오는 21일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러면 조합원들도 못 견딜 것"이라고 말했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같은 날 페이스북을 통해 "삼성전자 파업은 우리 경제에 재앙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노조 요구를 다 받아들이면 두고두고 우리 경제에 더 큰 짐이 될 것"이라며 "나는 말 돌릴 생각 없다. 삼성전자 노조는 무리한 요구를 중지하고 즉각 파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도 "협상이 결렬된다면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 등 대응 준비를 해 달라"고 했다.김희선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4주년…권익위, 29일까지 설문조사

설문에선 이해충돌 방지법의 인지도, 법 시행 효과, 공직자 법령 준수 수준, 이해충돌 방지법 개정안 주요 내용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단독]단순 민원 접수도 아닌데···‘무자격 논란’ 후보가 등록 밀어붙이자 받아준 선관위

공직선거법상 입후보 제한 규정을 위반한 조양덕 국민의힘 전주시장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의 경고와 등록 취하 권고에도 후보 등록을 강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후보 본인이 결격 가능성을 안내받고도 등록을 고집했고, 선관위 역시 이를 인지한 상태에서 접수를 수리하면서 선거 행정 신뢰를 훼손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조 후보의 사직 시점은 법정 기한을 넘긴 것으로, 선거법상 입후보 제한 사유에 해당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논란은 지난 15일 후보 등록 과정에서 불거졌다. 하지만 조 후보는 등록을 철회하지 않았다. 조 후보 측은 선관위에 “규정을 알지 못했고 고의성은 없었다”는 취지의 소명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후보자의 결격 가능성을 확인하고도 후보 측이 등록 강행 의사를 밝히자 같은 날 오후 후보 등록을 최종 수리했다.



국힘 "삼성전자 노사, 파국 아닌 상생의 대타협 이뤄내야"

박성훈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예고 시점을 사흘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협상에 나선다. 대한민국 반도체 생태계와 민생 경제의 향방을 가를 중대한 분수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동혁 상임선대위원장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 앞두고 삼성전자가 파업한다니 이재명이 급했다"며 "귀족노조 눈치 살피느라 말도 참 어렵게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삼성전자 파업은 우리 경제에 재앙이 될 것이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이번 지방선거 공약으로 노란봉투법 재개정을 약속드렸다"며 "지방선거가 끝나는 대로 노란봉투법을 재개정하겠다"고 강조했다.



31개 부처, 27∼29일 민간경력 채용 온라인 합동 설명회

올해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은 31개 중앙행정기관이 5급 63명, 7급 170명 등 233명을 선발한다.



감사원, 자체감사 우수기관 선정…한전KPS·농어촌공사 최우수

감사원은 18일 28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감사 활동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노동부 "2022년 이후 현수막 설치 관련 산재 350건…각별 유의"

노동부는 "현수막 설치·철거는 건물 옥상이나 사다리, 고소 작업대를 이용하는 작업이 많아 추락 위험이 높고 도로변 작업 중 차량 충돌 우려도 있다"며 "특히 선거운동 기간에는 작업이 단기간 내에 집중적이고 경쟁적으로 이뤄지는 만큼 재해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18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수막 설치·철거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후보자들이 관련 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노동부는 "현수막 설치·철거는 건물 옥상이나 사다리, 고소 작업대를 이용하는 작업이 많아 추락 위험이 높고 도로변 작업 중 차량 충돌 우려도 있다"며 "특히 선거운동 기간에는 작업이 단기간 내에 집중적이고 경쟁적으로 이뤄지는 만큼 재해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울경찰 '선거경비상황실' 24시간 운영…후보자 신변보호 시작

정청래 위협 의혹 사건에 "심각한 범죄…신속·엄정 수사" 경찰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후보자 신변 상황 관리 등을 위한 '선거경비상황실'을 운영한다. 박 청장은 정 대표 사건과 관련해 "심각한 범죄"라며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민주당의 수사 의뢰를 받아 정 대표를 상대로 한 테러 모의를 조사 중이다.



與 "조국 검찰개혁 자격 없다..단일화 양보해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겨냥해 "검찰개혁을 말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개혁이라기보다 반동에 가까웠다"고 지적했다.이어 "정치나 권력은 좋은 의도만으로 되는 게 아니다. 그걸 관철하고 실행해낼 역량이 되어야 한다"고 거들었다.이처럼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견제구를 던지는 배경에는 김 후보와 조 대표의 평택을 후보단일화가 있다. 김 후보와 조 대표가 오차범위 내 접전이어서다. 조 대표는 평택을 의원 재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하면 민주당의 검찰개혁을 직접 마무리하겠다며 범민주진보 진영 결집을 시도하고 있다.



관광객은 평소처럼, 경호는 삼엄하게…한일회담 앞둔 안동 긴장감(종합)

회담·만찬·숙박 준비 마무리…하회마을 줄불놀이 리허설 '분주' 경찰 갑호비상 속 경계 강화…"손님맞이 준비 끝" "멀리서라도 줄불놀이를 보려는 관광객들이 많을 것 같아요.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가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과 안동 도심 일대는 긴장감과 기대감이 교차했다. 류한철 안동하회마을보존회 사무국장은 에 "안전 관리와 관람 동선 점검에 특히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경찰청은 정상회담 하루 전인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갑호비상을 발령했다. 정상회담 기간 현재까지 집회·시위 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호텔 관계자는 "현관 처마와 사다리차 높이를 맞춰 보고 있다"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안전 점검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신호를 기다리며 현수막을 올려다보거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었고, 일부 관광객들은 "국제행사가 열린다는 분위기가 실감 난다"며 주변 풍경을 둘러봤다. 선유줄불놀이는 하회마을을 대표하는 전통 불꽃놀이 행사다. 이어 "19일 당일 하회마을 전체 관광이 통제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줄불놀이 행사장 주변을 제외하면 일반 관광객들도 평소처럼 마을을 둘러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안동 시내 한 호텔에서 숙박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관계자는 "정부 요청에 따라 모든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며 "보안과 안전 문제 때문에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오월, 다시 광장을 품다'…5·18 46주년 기념식 거행

5·18 역사 현장인 옛 도청 일원에서 열린 국가기념식은 2020년 40주년 이후 6년 만이다. 국민의례에서는 5·18 당시 모습에 가깝게 복원을 마친 옛 도청의 개관을 기념하고자 국기 게양식도 함께 열렸다. 1980년 5월 27일 새벽 도청에서 마지막 가두방송을 했던 박영순(67·여) 씨가 국기에 대한 경례문을 낭독했다. 기념사는 대통령 취임 후 첫 기념식에 참석한 이 대통령이 낭독했다. 이어 "정치적 이해관계를 초월한 모든 정치권의 약속인 만큼 여야의 초당적 협력과 결단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기념 공연 '오월의 기억'에서는 연대와 화합의 5·18 정신을 주제로 다룬 시·소설·일기 등을 배우들이 낭독했다. 장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5·18 헌법 수록 개헌안 투표 '보이콧' 탓에 현장에서 항의받을 것으로 우려됐으나 별다른 소동은 없었다.



오세훈 "정원오, 철근누락 '억까'로 전대협 선전부장 실력 발휘"

오 후보는 이날 채널A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그분이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선전부장을 하셨다고 한다. 젊었을 때 실력 발휘를 지금 하시는 느낌"이라며 이같이 반박했다. 오 후보는 정 후보의 과거 폭행 사건을 쟁점화하는 동시에 '박원순 시즌2'를 막겠다는 주장도 이어갔다. 오 후보는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인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정 후보와 조우하기도 했다. 오 후보는 또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영등포 캠퍼스로 이동해 청년들과 만났다. 양측은 5년 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후보직을 놓고 경쟁하다 오 후보 쪽으로 극적 단일화를 하고 공동 유세를 편 경험이 있다. 조은희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와 통화에서 "외연 확장과 실용적인 중도층에 소구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야, 'GTX 철근 누락' 공방…"吳, 사실 은폐"·"허위사실 유포"

행안위 전체회의서 충돌…서울시 "문제인지 후 철도공단에 통보" 여야는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GTX-A 삼성역 구간에서 철근 누락 등 시공 오류가 발견된 것을 두고 충돌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서울시가 이를 인지한 직후 국토부 산하 기관인 국가철도공단에 통보했다는 점을 내세워 민주당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맞섰다. 같은 당 고동진 의원은 "서울시가 이것을 고의로 은폐하려고 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자꾸 괴담으로 몰려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 좀 자제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예고했다.



北여자축구단 방한 환영했는데...김정은, 집권후 첫 전군 지휘관 소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집권 이후 처음으로 전군 지휘관들을 평양으로 소집했다. 북한의 여자축구단이 남북간 교류 단절속에서 이례적으로 방남했지만, 평화 기조대신 군 긴장감만 고조시킨 셈이다.김 위원장은 지난 17일 전군의 사단·여단 지휘관을 평양 노동당 중앙청사로 소집했다. 또한 제1선 부대를 비롯한 중요 부대들을 군사 기술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구상도 밝혔다.우리 정부와 군은 북한의 군사 동향을 주시하면서 대응하기로 했다.



특검, ‘언론사 단전·단수’ 이상민 항소심 징역 9년에 상고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해 있다.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 전 장관은 항소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12일 항소심 선고 이후 6일 만이다.앞서 항소심 재판부는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이 전 장관에 대해 징역 9년을 선고했다.



민주당 '일반통로' 국민의힘 '별도통로'..5.18 기념식 참석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8일 나란히 광주에서 열린 제 46주년을 맞이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민주당은 이날 기념식 참석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일반 통로를 활용해 기념식 현장을 찾았다.



경찰, 박종진 '공천헌금 의혹' 수사 착수…고발인 조사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선 나선 박종진 "허위사실·정치적 음해"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종진 후보의 이른바 '공천 헌금'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당원연대는 지난 8일 공천 헌금 의혹과 관련해 박 후보를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당원연대는 앞서 박 후보가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장 직위를 이용해 공천 대가로 남동구 기초의원 예비후보자 A씨에게 금품을 요구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장동혁 "李대통령 5·18 기념사에 박수 안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이재명 대통령의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에 대해 박수를 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여권의 공소취소 시도는 독재로 가는 길이며, 5·18 정신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그리고 그것이 진정한 5.18 정신이라고"라고 강조했다.



전국 하천 계곡 불법시설 정비에 특교세 200억 투입

행정안전부가 전국 하천·계곡의 불법시설을 정비하기 위해 17개 시·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00억 원을 투입한다.18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 예산은 현장 조사와 측량에 쓰인다.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두고 여야 충돌…"오세훈 책임"·"허위사실"

여야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삼성역 구간 시공 오류를 두고 국회에서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철근 누락 등 하자가 발견됐는데도 서울시가 즉시 보고하지 않았다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책임론을 제기했다. 그는 정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예고했다.이날 회의는 시작 전부터 여야 간 신경전이 이어졌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정 후보를 겨냥한 문구를 노트북에 붙이자 민주당 의원들이 반발했고, 회의장에서는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오세훈, 이번엔 안철수와 ‘콜라보’…중도보수 결집 잰걸음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서울 영등포구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안철수 의원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새싹)에서 안 의원과 함께 인공지능(AI) 시대 청년 일자리와 미래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16일에는 이준석 대표와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원룸을 찾아 청년 주거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해양수도 완성 선대위' 출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캠프가 18일 '해양수도 완성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해양수도 부산'의 비전을 전면에 내걸었다. 전재수 후보 캠프는 이날 오후 부산진구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해양수도 완성 선대위 출범식을 개최했다. 선대위는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과 '지속 가능한 해양수도'를 핵심 비전으로 내세웠다. 전재수 후보 캠프는 선대위 출범을 계기로 해양수도 완성 공약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핵잠 건조 등 한미 안보협의 가속도…외교1차관 방미, 로드맵 논의할 듯

미국이 미중 정상회담 이후 한국과의 현안에 집중할 여건이 마련됐다고 보고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 재처리 권한을 둘러싼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협상과 핵잠 도입을 위한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려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정부는 미중 간의 굵직한 이벤트가 끝난 만큼, 물밑에서 준비해 온 안보 협의를 수면 위로 올려 본격적인 결실을 맺겠다는 구상이다.



박지원 “金총리 긴급조정권 언급, 최근 와서 제일 잘한 일”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18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하면 국민들이 분노한다”며 “파업을 절대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박용진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도 이날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삼성전자 파업을 언급하며 “못하면 삼성도 위기에 설 수 있고, 국민 경제도 어려워진다.



김태흠 "거대 여당 독주 막아야…도정 연속성 위해 재선 필요"

김 후보는 이날 충남 천안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균형을 지키는 선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거대 여당이 중앙권력에 이어 지방권력까지 가져가면 사실상 일당 독재로 가는 길"이라며 "권력이 한쪽으로 쏠리는 것은 위험한 만큼 충청권에서 균형을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문제를 두고는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의 입장 변화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몇 달 만에 말을 바꾸는 정치인의 주장을 도민들이 믿을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정의 연속성과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재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자체 공기업, 태양광·풍력 투자 문턱 낮아진다

지방자치단체가 출자해 설립한 지방공사가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에 더 쉽게 투자할 수 있게 된다. 공사채 발행 한도 역시 순자산액의 2배로 묶여 중장기 사업 추진에 제약이 컸다.앞으로는 이 한도가 순자산액의 4배 이내로 늘어난다. 공사채는 지방공사가 사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다.개정안이 시행되면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는 지방공사는 부채비율과 상관없이 법령상 최대치인 자본금의 50%까지 출자할 수 있게 된다. 개정안은 검토 항목을 행안부 장관이 조정할 수 있도록 해 지방공사가 필요한 시점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았다.정부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민주당 진안군 후보자들 "기본사회 실현…원팀으로 정책연대"

후보들은 "진안의 비약적인 발전과 군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단단한 원팀으로 뭉쳐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피력했다.



광주시민 "내란범!" 항의 속 퇴장한 장동혁…'5·18 기념식 배지' 떼고 이동[노컷브이]

5·18 민주화운동 제46주년인 18일, 여야 지도부가 광주 5·18민주광장 기념식에 총집결한 가운데 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대위원장이 일부 광주시민들의 거센 항의를 받으며 퇴장했습니다. 시민들이 "내란범"이라고 외치는 상황에서 장 위원장은 굳은 표정으로 5·18 배지를 떼고 자리를 떠났고,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개헌 무산 입장을 묻는 들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제46주년인 18일, 여야 지도부가 광주 5·18민주광장 기념식에 총집결한 가운데 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대위원장이 일부 광주시민들의 거센 항의를 받으며 퇴장했습니다.



5·18 맞아 광주 모인 여야 "개헌 반대" vs "공소 취소" 공세

여야 지도부는 18일 46주년을 맞이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나란히 광주로 향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텃밭'인 광주에서 5.18 민주화운동 정신 헌법 전문 수록 등이 담긴 개헌안에 반대한 국민의힘을 향한 공세를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싸늘한 광주 민심을 정면 돌파하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막판 보수 결집을 위한 계기 마련에 나섰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광주를 찾아 5.18 민주화운동 관련 일정을 소화했다. 이들을 향한 광주 민심은 역시나 싸늘했다.국민의힘 지도부는 시민들과 같은 통로를 이용해 기념식장에 입장한 민주당과는 달리 주최 측이 별도로 마련한 통로를 활용해 입장했다. 혹시 모를 충돌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대통령이라도 죄를 지으면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그것이 민주주의라고.



민주 창원 도의원 후보 김묘정 "진보당 관계자가 불출마 압박"

어느 쪽이든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은 집권여당으로서 모든 지역에서 시민의 심판과 평가를 받을 책임이 있다"며 "진보당 진해지역위원회와 관련 단체는 즉각 모든 불출마 압박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진보당 경남도당은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을 상대로 불출마를 거론한 것이 당의 공식 입장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후보자 남편으로서가 아니라, 진해지역위원장으로서 그런 전화를 한 것"이라며 "진보당 경남도당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덧붙였다.



"내 경력 맞는 공직은 어디"…민경채 설명회 열린다

민간경력자 공무원 채용에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이 원서접수 전에 부처별 직무와 조직문화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1개 중앙행정기관이 참여하는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기관별 인재상과 인사 운영, 복지혜택, 채용 예정 직위의 직무기술서 내용 등이 공개된다.원서접수는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에서 진행된다.



국립대전현충원, 28일까지 전체 묘소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

국립대전현충원이 내달 6일 현충일을 맞아 전체 10만여 위의 묘소에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진보단체들, 한일정상회담 앞두고 '양국 군사협력' 중단 촉구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한일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8일 진보 성향 시민단체들이 한일 군사협력이 심화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대전시당, 당직자 사칭 노쇼사기 경찰 수사 의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최근 발생한 당직자 사칭 '노쇼 사기'와 관련, 18일 대전 중부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5.18 정신 헌법 수록에 최선…여야 협력 요청"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뒤 처음으로 참석한 4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정신이 반드시 헌법 전문에 수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홍석 전북지사 권한대행 "선거철 SNS '좋아요'도 조심해야"

특히 공직자와 출연기관 임직원들의 구체적인 행위 기준을 제시하며 경각심을 고취했다.



장동혁 “이재명 과거 주장대로면 다카이치와 마주앉는 건 극단적 친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마친 뒤 경호를 받으며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다카이치 총리는) 과거 일본 총리들이 형식적으로라도 담았던 반성과 사과라는 표현조차 하지 않았다. 올해 일본 정부는 독도는 일본 땅이라 기재하고 강제동원을 모집이라고 서술한 고등학교 교과서들을 검정에서 통과시켰다”며 이같이 적었다.



李정부 첫 통일백서 "통일지향 평화적 두 국가관계로 전환필요"(종합)

남북관계를 '통일을 지향하는 평화적 두 국가관계'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통일부의 입장도 정부 공식문서인 통일백서에 처음으로 명시됐다. 통일부는 지난해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전반을 정리한 '통일백서 : 2025 한반도 평화공존의 기록들'을 18일 발간했다. 매년 발간되는 통일백서에 부제가 달린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정부 출범 당시 완전한 단절 상태였던 남북관계를 평화공존으로 전환하려는 의지를 담았다고 통일부는 밝혔다. 특히,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관계' 주장에 대해 "'통일을 지향하는 평화적 두 국가관계'로 전환이 필요하다"는 통일부의 입장을 명시했다. 백서는 "남북이 사실상의 두 국가로 존재하는 현실을 고려하여, 남북관계를 통일을 지향하면서 평화롭게 공존하는 관계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 대북 전단 및 확성기 중단 등에 대해 "군사적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를 선제적·단계적으로 추진했다"고 평가했다. 작년 백서 부록에 실렸던 '유엔 북한인권결의 채택 현황'과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현황'은 삭제됐다. 작년 부록에 게재된 남북관계 관련 주요 통계에서 가장 먼저 실렸던 '국군포로·납북자·억류자 현황'과 '이산가족 현황'은 순서가 뒤로 밀렸다. 이재명 정부의 화해와 협력 노력에도 남북관계 단절은 지속됐으며 이는 백서의 통계로도 확인된다.



햇빛연금·피크닉용품 대여·펫복지…'생활 밀착형' 공약 눈길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마무리돼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경기지역 후보들이 체감도 높은 '생활 밀착형' 민생 공약으로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대규모 인프라 확충이나 현금성 복지 지급 공약 대신 유권자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핀셋 공약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고령층의 '시간과 이동 공백'을 메우겠다는 공약도 눈길을 끈다. 국민의힘 안교재 수원시장 후보는 현금 지원 위주의 기존 복지 틀을 깨고 시민의 시간 부족과 이동 불편 문제를 해결하는 '틈새이음'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1천500만명에 이르면서 '펫팸족' 표심을 노린 정책도 눈길을 끈다. 3가구 중 한 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는 것이다.



민형배, 5·18 맞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권도시 비전발표

(광주·무안=) 박철홍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5·18민주화운동 46주년인 18일 "전남광주를 세계가 배우는 인권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인권도시 추진조직을 설치해 인권정책과 권리구제 기능을 통합 운영하고, 디지털 권리·알고리즘 차별 대응·데이터 인권·플랫폼 노동 권리 등 AI·디지털 전환 시대의 인권 과제도 정책화하겠다고 밝혔다.



5·18 46주년 서울기념식…시장후보 정원오·오세훈 나란히 참석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회 서울지부, 5·18 민주화운동 공로자회 서울지부, 5·18 민주유공자 유족회 서울지부가 주최했다. 정원오·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서울기념식에 나란히 참석해 추모의 뜻을 밝히고 헌화했다. 이날 행사는 민주화운동에서 희생당한 유족과 부상자, 공로자를 위로하고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이들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검, 국정원 계엄회의 수사…조태용·홍장원 등 6명 피의자 입건

김지미 특검보가 4일 경기 과천시 별양동 2차 종합특검 사무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내란특검은 조 전 원장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고 오는 21일 1심 선고기일이 열린다. 특검법상 1차 수사 기간 이후 30일씩 두 차례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전북 민주당 후보들 "새만금 특별지자체연합으로 경제동맹 실현"

"군산·김제·부안 3개 시군이 민주당과 원팀으로 속도낼 것"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 후보와 전북 국회의원·시군 단체장 후보들이 새만금 대도약을 위한 '새만금 특별자치단체연합(새만금 연합)' 추진을 선언했다.



황교안 "평택을 '한미 안보경제 특구'로…특별법 발의하겠다"

다음달 3일 실시되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는 18일 "평택을 대한민국 안보경제와 한미동맹 산업화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 후보는 이날 오전 평택시청에서 회견을 열고 "당선되면 첫 의안으로 '평택 한미 글로벌 안보경제 특구 특별법'을 발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흩어진 자산을 하나의 우산 아래로 묶는 일, 그것이 특별법"이라고 강조했다.



장동혁 "민주당, 5·18 권력 도구화"…李대통령 기념사도 혹평(종합)

장 대표는 5·18기념식 참석 직후에도 페이북에 "독재로 가는 대한민국, 그 맨 앞에 서 있는 이재명"이라며 대통령을 직격했다. 이어 "나는 기념사에 단 한 번도 손뼉을 칠 수가 없었다"며 "한 박자 늦게 박수 친 정청래는 어떤 심정이었을까"라고 덧붙였다. 민주당과 진보성향 야당은 장 대표와 국민의힘의 광주 방문과 5·18 기념식 참석을 두고 날 선 비판을 이어갔다. 깊이 혜량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은미 정의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역시 국민의힘을 겨냥해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무산시키고 헌정질서 수호를 외면한 국민의힘의 파렴치한 행태를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도 이날 논평을 내 "국민의힘은 오늘까지도 국민을 버리고 내란수괴를 지키는 길을 선택했다"며 "헌법 앞에 서약한 국회의 책무를 끝끝내 외면했다"고 비판했다.



국힘, 정원오 고발 예정…“오세훈 흠집 내려 GTX 안전 왜곡”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가 해당 사실을 국토부에 즉시 보고하지 않았다며 부실시공을 은폐했다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서울시가 국토부 산하 기관인 국가철도공단에 통보했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맞섰다.



李대통령, 5·18 마지막 방송자 만나 “12월 3일에 이 방송 따라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광주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개관식에 참석해 마지막 새벽방송 당사자인 박영순씨를 위로하고 있다.



‘의원내각제 첫 수상’ 꿈꾸며 총선 11번 출마한 조일현 전 의원 별세

조일현 전 국회의원이 17일 별세했다. 향년 71세. 여러 정당을 오가며 제12대 총선부터 제22대 총선까지 총선만 연달아 열한 번 출마한 정치인이기도 하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학교 앞 다리를 국회의원이 놓아 주었다는 말에 감동하여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맨 오른쪽은 당시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이다. 졸업 뒤 근로농민당에 입당했다. 1985년 제12대 총선에서 같은 당 후보로 나가 낙선한다. 그해 개헌 등으로 앞당겨 치러진 제13대 총선에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홍천군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떨어졌다. 1992년 제14대 총선에 통일국민당 후보로 첫 당선됐다. 당시 만 36세로 최연소 당선자였다.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당선됐다. 당시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이 비준안 처리를 반대하며 29일 동안 단식했다. 발인은 20일.



‘평화공존’ 李정부 첫 통일백서…“남북, 사실상 두 국가”

해당 지침은 연락채널 단절 등 여파로 남북 긴장이 고조된 2023년 6월 도입됐다. 남북 연락채널은 2023년 4월 7일 이후 단절됐다.



국힘, 정원오 허위사실 공표·무고죄 고발…“서울시민 기만”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통일부, 北 내고향 선수단 여권 제시에 “입국 참고자료로 활용”

윤 대변인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0일 수원FC 위민과 내고향축구단 간 준결승전을 현장에서 관람할 예정이냐는 질문에 “관람 여부는 아직까지 검토 중이고 정해진 바 없다”고 답했다. 남북 특수관계를 반영한 남북교류협력법에 따르면 북한 주민은 남한을 방문할 때 통일부 장관 승인을 받아야 하며, 장관이 발급한 방문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통일부는 지난 14일 내고향축구단 일행의 방문을 승인한 바 있다.



'입후보 제한 위반' 국힘 조양덕 전주시장 후보 등록 강행

완산구선관위는 이날 오후 위원회를 열어 조 후보 측의 소명을 들은 뒤 등록 무효 여부를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허위사실 공표·후보자 비방 원강수 고발

구 후보는 이날 회견을 열고 원 후보 측이 회견과 성명서 등에서 구 후보의 학력과 경력을 왜곡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또 "2008∼2009년 연세대 정경대학원 졸업 사칭 의혹은 출마 전 일반인 시절 기사 관리가 미흡했던 부분일 뿐, 이후 모든 선거 과정에서 정확한 학력을 기재했다"고 반박했다. 또 "2010년 개설된 포털 카페의 학력 기재 역시 2013년 이후 수정·업데이트된 내용인데도 개설 시점과 뒤섞어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또 "공직선거법상 대학원 수료와 졸업은 엄격히 구분돼야 한다"며 "현직 시장이 허위 학력을 방치한 것은 정치적 이익을 위한 의도가 의심된다"고 비판했다.



전재수 '해양수도 비전' 실행력 강화…선대위 출범

HMM은 지난 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변경하는 정관 개정안을 가결했다.



일본 매체 “북한군, 군사분계선 근처에서 전술도로 연장 시도”

북한이 개성 인근의 군사분계선(MDL) 근처에서 도로 공사를 진행하며 전술도로 연장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마이니치가 촬영한 사진을 분석한 정성학 한반도안보전략연구원 위성분석센터장은 이 신문에 북한군이 전술도로 조성 공사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무장지대(DMZ) 내 전술도로 공사가 휴전 협정 위반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李대통령, 취임 후 첫 광주 5·18 기념식 참석…'눈물' 참배도(종합)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이날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앞 5·18 민주 광장에서 '오월, 다시 광장을 품다'라는 주제 아래 열린 제46주년 5·18 기념식에 참석했다. 46년 전 이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군부 독재에 항거한 광주의 시민과 학생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희생자 유족 등을 위로하기 위한 행사다. 행사가 열린 곳은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시민들이 광장에 있는 분수대를 연단으로 삼아 각종 집회를 열었던 장소로, 옛 전남도청은 지난 2019년부터 이어진 복원 작업을 마치고 이날 정식 개관한다. 이 대통령은 기념식 참석에 앞서 광주 북구에 있는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정원오 "오세훈 낭비예산 아껴 20만명 월세 지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대표사업인 감사의 정원과 한강버스 예산을 전용해 4년 간 총 20만명의 청년·신혼부부들의 월세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월세 지원 재원조달책에 대해 "감사의정원이나 한강버스 등 낭비성 예산을 줄여도 청년 예산이 있다"며 "월세 인상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더 해야 하고 공부도 줄이는 청년들의 절박함을 생각하면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최우선순위"라고 답했다. 청년 주거 공약으로는 등록 학생 인원이 1만명 이상 되는 대학교의 기숙사 수용률을 20% 높이고 상생학사·청년임대주택 공급을 늘려 총 5만호 이상의 청년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장 후보들 민생지원금 공약 경쟁…10만원 vs 20만원

민주 정영두 "취임 100일 내 10만원"…국힘 홍태용 "두 번에 걸쳐 10만원씩" 6·3 지방선거 경남 김해시장 선거 후보들이 민생회복 지원금을 공약으로 잇따라 내걸고 나섰다. 18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정영두 후보는 지난 11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열고 "취임 100일 내 민생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지급 수단은 김해사랑상품권으로 정하고 상품권 발행 규모를 총 3천억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18일 오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열고 "시장에 당선되면 민생회복 지원금으로 2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주택 문제, 닥치고 공급하겠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18일 집값 상승에 대응해 '닥치고 공급'을 재차 강조했다.



광주 간 장동혁 “李-與에 5·18은 권력 도구”…故문재학 열사母 “張, 올 자격 없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리는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부터), 장동력 국민의힘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8일 오전 광주 동구 5·18기념광장에서 열린 5·18 제46주년 정부기념식에서 임을위한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46주년 5·18민주화운동 정부기념식이 열린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만나 인사를 하고 있다.



'5·18 가두방송' 주인공 만난 李대통령 "저도 12·3에 똑같이"

이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광주를 찾아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뒤, 복원을 마치고 새로 개관한 옛 전남도청을 둘러봤다. 옛 전남도청은 5·18 당시 광주의 시민들이 지도부를 운영한 장소이자, 시민과 학생들이 마지막까지 계엄군에게 저항한 항전지다. 당시 21살 대학생이던 박씨는 "계엄군이 도청으로 오고 있습니다"라며 시민들의 참여와 연대를 호소하는 방송을 했던 인물이다. 그는 이 대통령을 만나자마자 "얼마나 이날을 기다렸는지 모른다"면서 눈물을 쏟아내며 그날을 회고하고 이후 겪은 고초를 털어놓았다. 이어 "제가 12월 3일에 이 방송을 따라 똑같이 했다"며 "힘내시라"고 재차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그간 "광주는 12월 3일부터 시작된 '빛의 혁명'의 어머니 같은 존재"라고 규정할 정도로 5·18 민주화운동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해 왔다. 그러면서 "1980년 광주가 온 힘을 끌어모아 꽃피웠던 '대동 세상'은 2024년 '빛의 혁명'으로 부활했다"고 강조했다.



찜닭골목 북적·안동소주 주문 폭주…한일회담 앞둔 안동 '들썩'

하회마을 선유줄불놀이도 '매진'…정상회담 특수 기대감 찜닭 원형 '전계아'부터 불꽃 향연까지…안동이 꺼낸 한국의 맛·멋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맛과 멋이 한일 정상 만찬과 친교 행사에서 소개된다. 안동찜닭의 원형인 전계아와 안동소주, 태사주에 더해 하회마을 선유줄불놀이까지 준비되며 안동 전통문화가 외교 무대 전면에 서게 됐다.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안동의 맛과 멋을 찾는 관심도 벌써 급증하는 분위기다. 만찬주인 안동소주는 주문 급증으로 일부 제품이 품귀 조짐을 보이고, 선유줄불놀이 역시 관람석이 빠르게 매진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정상 만찬에 경북 안동의 특색이 담긴 음식과 술이 오르는 것으로 알려지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날 청와대는 열리는 한일 정상의 만찬에 안동찜닭의 원형이 되는 '전계아'가 주요리로 낙점됐다고 발표했다. 안동찜닭은 다른 지역 찜닭과는 달리 간장소스를 섞어 졸인 것이 특징으로, 이는 전계아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러면서 "(만찬 음식을 조리하는데) 무리한 요구는 없었고, 정성을 담은 음식을 조리할 수 있게 존중해줘서 내일 만찬을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찜닭의 원형이 정상 만찬에 올라간다는 소식에 안동찜닭골목에도 발걸음이 이어졌다. 건배주로 선정된 태사주는 경북 안동에서 생산되는 전통주로 35도의 높은 도수 술이다. 만찬주인 안동소주는 우리나라 전통주 중에서 가장 잘 소개가 되어있는 술이다. 양국 정상은 만찬을 마친 뒤 하회마을 선유줄불놀이를 감상한다.



행안위 'GTX 부실' 고리로 정원오-오세훈 대리전

여야는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GTX-A 삼성역 철근 누락'을 매개로 서울시장 선거 대리전을 벌였다.



국방부, 실미도 공작원 유해… 벽제시립묘지 등 3곳 발굴 개시

과거사 정리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실미도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유해 발굴 작업이 본격화된다. 이번 발굴은 실미도 사건 당시 사형이 집행된 후 비밀리에 암매장된 공작원 4명의 유해를 찾기 위한 조치로, 연말까지 매장 추정지 3곳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971년 부대원들이 부당한 대우와 가혹행위에 반발해 탈출한 뒤 대방동에서 자폭하면서 다수가 숨졌으나, 당시 생존했던 4명은 이듬해인 1972년 3월 오류동 사격장에서 사형에 처해졌다.



울산 노동당·정의당 "민주당-진보당 후보 단일화는 정치거래"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6·3 지방선거 울산에서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해 지역 진보 진영 내에서 비판 목소리가 나왔다.



국힘 "정원오, 폭행전과 거짓해명…허위사실공표·무고죄 고발"

"'5·18 인식차로 인한 다툼'이라 거짓해명…오히려 적반하장" 국민의힘은 18일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폭행 전과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경찰에 이를 고발했다.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클린선거본부는 이날 오후 2시 정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공표 및 무고죄 혐의 고발장을 서울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후보를 허위사실공표죄 및 무고죄 혐의로 고발한 만큼, 수사기관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김경수, NC다이노스 연계 '경남 야구 100년 동반자' 5대 공약

KTX·SRT 막차 연장, 진주시에 NC 2군 유치·마산구장 개방 등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는 18일 창원에 연고를 둔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와 야구를 매개로 모든 도민을 묶는 공약을 발표했다. NC다이노스 연고지인 창원시는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지하철이 없는 도시여서 야간·주말 경기 후 시민과 원정 팬들이 귀가하는 데 불편을 겪는다. 이에 김 후보는 먼저 국토교통부·코레일·SR과 협의해 주말·공휴일·포스트시즌 경기가 있을 때 수도권으로 향하는 KTX·SRT 막차 연장, 임시열차 증편, 부산·대구·진주·김해 방면 심야버스 운영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진주시에 들어서는 야구 스포츠파크에 NC다이노스 2군(퓨처스)을 유치해 울산 웨일스, 부산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가 참여하는 '부울경 퓨처스 더비'를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김 후보는 1982년 개장해 프로야구 원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마산야구장 활용법도 내놨다.



범여권, 개헌 무산 후 호남 찾은 장동혁에 “민주영령 모욕”…유족도 “여기 올 자격 있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8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 지도부가 18일 39년 만 개헌이 무산된 이후 광주 5·18 기념식을 찾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광주 민주 영령에 대한 모욕”이라고 말했다. 시민들과 5·18민주화운동 희생자 유가족도 장 대표를 향해 “광주에 올 자격이 없다”며 했다. 정 대표는 이날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지 못한 데 대해 여러 차례 사과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5·18 기념식을 찾았지만 개헌 무산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장 대표는 기념식 참석 이후 ‘헌법 수록에 대해 한 말씀 해달라’는 취재진 질의에 별다른 답을 하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났다. 너무하다 너무해”라고 말했다.



'오월, 다시 광장을 품다'…5·18 46주년 기념식 거행(종합)

5·18 역사 현장인 옛 도청 일원에서 열린 국가기념식은 2020년 40주년 이후 6년 만이다. 국민의례에서는 5·18 당시 모습에 가깝게 복원을 마친 옛 도청의 개관을 기념하고자 국기 게양식도 함께 열렸다. 1980년 5월 27일 새벽 도청에서 마지막 가두방송을 했던 박영순(67·여) 씨가 국기에 대한 경례문을 낭독했다. 기념사는 대통령 취임 후 첫 기념식에 참석한 이 대통령이 낭독했다. 이어 "정치적 이해관계를 초월한 모든 정치권의 약속인 만큼 여야의 초당적 협력과 결단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복원을 마친 옛 도청을 한국 민주주의의 발상지로 가꾸겠다는 약속도 했다. 기념 공연 '오월의 기억'에서는 연대와 화합의 5·18 정신을 주제로 다룬 시·소설·일기 등을 배우들이 낭독했다. 이날 기념식 후에는 최근 복원을 마친 옛 도청의 공식 개관식이 열렸다. 옛 도청 개관식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인사 등이 참석했다.



정근식, 서울교육감 진보 단일화 요구…"힘 모아달라"

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8일 낸 입장문에서 "지금 서울교육에 필요한 것은 모두의 지혜를 모으는 진정한 통합이다. 정 후보는 '2026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추진위)'에서 선출된 단일 후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민주진보 진영의 승리를 위한 모든 가능성을 끝까지 열어두겠다"며 "민주진보를 표방하는 후보라면 어떤 의제든 모든 것을 열어놓고 대화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직'인 정 후보는 앞서 추진위 시민참여단 경선을 통해 서울시 교육감 진보 진영 단일 후보로 추대됐다. 서울 시민을 기만하는 구태 정치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전교조·시민단체 출신 전직교육감 8명, 장관호 후보 지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나 시민·교수단체 출신 전직 교육감 8명이 18일 장관호 전남광주 교육감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회견에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김상곤 전 경기교육감·김병우 전 충북교육감·민병희 전 강원교육감·이재정 전 경기교육감·조희연 전 서울교육감도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 본격화...여야 협치 난항 조짐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을 앞두고 여야 간 협상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법제사법위원장직을 둘러싼 여야 간 이견이 드러나고 있고, 이에 서로 강경하게 맞대응을 예고하는 메시지가 나오면서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이날까지 당 소속 의원들로부터 후반기 국회 희망 상임위를 제출받았다. 이에 집권세력이자 다수당인 민주당은 이를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야당 주도 정쟁으로 민생법안까지 발목 잡힐 수 없다는 것이다.정무위와 산자위의 경우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들 상임위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특히 경제와 민생 관련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필수 상임위로 분류된다.



1980년 5월의 전남도청서 ‘님을 위한 행진곡’···5·18 46주년 기념식 엄수

18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 기념식이 18일 오전 11시 광주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거행됐다. 5·18역사적 현장인 도청에서 기념식이 열린 것은 2020년 이후 6년 만이다. 이날 기념식은 1980년 5월 당시의 모습으로 복원된 옛 도청의 개관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국민의례에서는 5·18당시 시민군 대변인 고 윤상원 열사의 조카 이승주씨와 윤동규 전남대 총학생회장이 도청 본관 옥상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5·18 희생자들의 아픔이 얼마는 큰지 아니냐”고 말했다.



의사단체 "의료기사법 개정안, 국민 건강 위해…즉각 철회돼야"

의사단체들은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가 의료기사법 개정안을 논의하려 한다며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법안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의료계 주장이 반영된 대안을 중심으로 재논의할 것을 촉구했다.



한미정상 통화 이어 외교차관 방미…한반도 현안 논의 주목

박 차관은 19일(현지시간)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을 면담하고 20일 크리스토퍼 랜도 국무부 부장관과 만날 예정이다. 박 차관의 방미는 시점상 한미 정상 간 통화 직후 이뤄져 눈길을 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 30분간 통화하면서 미중 정상회담 결과, 국제정세, 한미 외교안보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통화에서 한미 정상은 대화의 상당 부분을 북한 문제에 할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차관은 정상 간 통화에서 북한과 김 위원장이 주요하게 거론된 만큼 미측 당국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중 정상회담에서 있었던 한반도 및 북한 이슈의 논의 내용을 청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차관이 이번 방미에서 주요하게 다룰 다른 업무로는 한미 간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후속 협의가 있다. 이에 박 차관은 미측 범정부 대표단의 방한과 실무 협의 개시 등 구체적인 후속 일정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전망이다.



민주당, 강북구청장 공천 시끌

민주당 강북구청장 후보로 선출됐다 탈락한 이승훈 변호사(좌)와 전략공천된 정창수 후보. 출처=유튜브,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강북구청장 후보 교체를 둘러싸고 당 안팎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아동 성범죄 가해자 변호' 이력으로 논란이 된 이승훈 후보 대신 공무상비밀누설죄로 실형을 살았던 정창수 전 나라살림연구소장을 전략공천했다. "고 반문하며 "이건 정의가 아닌 것 같다"고 불복 의사를 표했다.당내에서는 강북을 지역구로 둔 천준호·한민수 민주당 의원 책임론도 제기됐다. 여기서 '장본인'은 천 의원과 한 의원을 가리키는 말이다.강북은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꼽히지만 공천 잡음이 반복된 곳이기도 하다. 결선할 때 지역에 보수 강경 온라인 매체에 이 후보의 아동 성범죄 변호 관련 기사가 퍼졌다. 그런데도 이 후보가 이겼다"고 말했다.이어 "이 선거가 강북구만의 문제가 아니다. 제가 다 확인했다. 이 후보가 이렇게 됐으니까 최 후보에게 (표를) 달라고 (말이다)"라며 "비판하려는 게 아니다. 다만 우리는 민주당원 아니냐. 그럼 민주당의 공천 룰을 가지고 세 번의 경선을 했으면 수용해야 하는 거 아니냐. 상처받은 분들이 많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박 전 의원은 이 대통령을 (그간) 얼마나 힘들게 했냐. 그래도 규제합리위원회 부위원장까지 시켰다. 그런데 (최 후보의) 선거운동을 엄청 했다. 제 기준으로 본다면 대통령이 그렇게 배려까지 했으면 그렇게 해야 하냐"고 비판했다.신현보



'입후보 제한 위반' 국힘 전주시장 후보 '부실 공천' 논란(종합)

특히 국민의힘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조 후보의 결격 사유를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나 '부실 검증'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지역 정가와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조 후보는 한 인터넷신문 발행인 겸 대표이사로 재직하다 지난 2일 사직한 뒤 15일 후보 등록을 마쳤다. 조 후보의 사직 시점은 법정 기한을 넘겨 명백한 입후보 제한(등록 무효) 사유에 해당한다. 국민의힘 전북도당 역시 후보 등록 당일인 지난 15일에야 조 후보의 지분 내역을 보고 결격 사유를 처음 인지했다. 우리도, 선관위도 후보 등록 전까지는 까맣게 몰랐다"고 털어놨다. 결격 사유를 확인한 당일 국민의힘 측은 조 후보에게 등록 철회를 강하게 주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조 후보는 당의 방침을 거부하고 등록을 밀어붙였다. 이에 대해 조 후보는 와의 통화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지역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하기 위해 등록을 강행했다고 해명했다.



한동훈 "탈영병 홍준표, 與 월북"…서울시장 대리전 격화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향해 "탈영병"이라고 직격했다. 오 후보는 "민주주의 정치에서 가장 품격 있는 선거운동은 바로 토론"이라며 "말로만 정책으로 승부하자고 하지 마시고 토론에 응하라"고 요구했다. 정원오·홍준표 대 오세훈·한동훈 구도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후 이번 지방선거 국면에서 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지난달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비공개 회동을 앞두고 "내 마지막 인생은 나라를 위한 열정으로 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신현보



본인 후보 등록 서류 빼앗아 달아난 포항시장 예비후보 고발

경북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선관위에 제출한 본인의 후보자 등록신청서류 일부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포항시장 선거 예비후보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월정신을 교육에" 충북교육감 후보들 5·18 맞아 입장 발표

충북교육감 후보 3명이 5·18 민주화운동과 연계한 충북교육의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합리적 진보를 표방하는 김진균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주의를 위해 자신의 청춘과 삶을 기꺼이 바친 오월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앞에 경의와 추모의 마음을 올린다"고 밝혔다.



오세훈, 안철수와 'AI 청년동맹'…AI 인재 육성 협력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안철수 의원과 함께 서울 청년취업사관학교(청취사)를 찾아 인공지능(AI) 기반 청년 취·창업 지원 정책을 강조했다. 동북권은 홍릉·창동·상계를 잇는 바이오벨트, 서북권은 상암·남산·충무로를 연결한 K-콘텐츠 거점 등으로 육성하는 내용이 담겼다.오 후보는 청년취업사관학교의 교육 체계 역시 AI 중심으로 개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지사 여야 후보들 "오월 정신 계승" 한목소리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는 이날 5·18 국립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누구든 다시는 군을 정치에 끌어들이는 일이 없어야 한다. 국가 권력에 의한 역사적 비극은 절대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호남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 보수의 미래는 없다. 국민의힘이 극복해야 할 문제"라고 했다.



'도약이냐 정체냐' 김부겸 vs '원팀 경제대개조' 추경호(종합)

초박빙 승부를 벌이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는 신공항 이슈와 보수 원팀 전략을 각각 전면에 내세우며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대구 유치원연합회와 간담회를 하는 것으로 이날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이후 축구인과 야구인의 지지 선언을 받은 뒤 경상감영 복원 관련 자료 소장자와 면담하는 일정을 이어갔다. 김 후보 캠프 측은 이날 이번 지방선거 슬로건으로 '도약이냐! '로 정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전날 군위군공항추진위원장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비상대책위원장 등 군위군 주민인 국민의힘 탈당 당원 1천701명으로부터 지지 선언을 받기도 했다. 국민의힘 추 후보는 오전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대구지역 6개 공단 대표들과 조찬 모임을 함께하는 것으로 이날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추 후보는 달서구 본리네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한 뒤 파크골프대회가 열리는 봉무파크골프장을 찾아 유권자들을 만났다. 오후에는 대구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한 뒤 민간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로부터 지지 선언을 받았다. 추 후보는 전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과 공동 비전 선포식에 차례로 참석해 원팀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 강원도당, 선대위 발대식·공천자대회…지선 필승 다짐

6·3 지방선거를 보름여 앞둔 18일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공천자 대회를 함께 열며 지선 필승을 다짐했다.



오세훈 "안철수 손잡고 미래 만들 것"…외연확장 가속(종합)

오 후보는 18일 안랩 창업자인 안철수 의원과 함께 인공지능(AI) 청년인재 양성 기관인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영등포 캠퍼스에서 청년 교육생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어 "계속해서 함께 손잡고 서울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분들로 접촉면을 확대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오 후보께서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청년 문제다. 오 후보는 이어 국회로 이동해 국민의힘 서울시당 주거사다리정상화특위가 주최한 부동산 정책 평가 세미나에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GTX-A노선 삼성역 구간에서 발견된 철근 누락을 고리로 오 후보 책임론을 편 것에 대해선 "억까(억지 비난)"라고 일축했다. 나아가 "선거에 이기고 싶다고 무리한 방법으로 괴담을 만드는 건 집권여당으로서는 해선 안 되는 짓"이라며 "따끔하게 경고한다"고 했다. 오 후보는 이날 채널A 인터뷰에서도 "그분(정 후보)이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선전부장을 하셨다고 한다. 젊었을 때 실력 발휘를 지금 하시는 느낌"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오 후보는 정 후보의 과거 폭행 사건을 쟁점화하는 동시에 '박원순 시즌2'를 막겠다는 주장도 이어갔다. 오 후보는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인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정 후보와 조우하기도 했다.



정원오 "청년 20만명에게 월세 지원…신혼부부 주택 4만호 공급"(종합)

정 후보는 이날 서울시청 앞에서 회견을 열어 최근 서울의 전월세난 이유로 '오세훈 서울시정'을 지목하면서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현재 매년 2만명인 청년 월세 지원 대상을 5만명으로 확대하고, 4년 임기 중 20만명에게 매달 20만원씩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정 후보는 청년 주거 문제 해소를 위해 기숙사 7천호, 상생학사 2만호, 공공임대주택 2만3천호 등 총 5만호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정 후보는 또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에 대한 최종 책임이 오 후보에게 있다며 공세를 이어갔다. 정 후보는 "시공, 감리 책임자는 서울시이고 그 장은 오 후보다. 감리는 공사 단계마다 이뤄지는데 (철근 누락을) 적발 못 했다"며 "감리의 명백한 잘못"이라며 꼬집었다.



정원오 "주거 안정"·오세훈 "일자리"…나란히 청년 표심 공략

여야 서울시장 후보가 청년층을 겨냥한 공약을 내놓으며 청년 표심 잡기에 나섰다. 시장 임기 4년간 총 20만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이다.또 실속주택 1만호와 공공임대주택 3만호를 공급해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선거 때 국회는 얼마나 멈출까…이달 법안 발의 22대 최저 전망

6·3 지방선거를 목전에 둔 국회의 이달 법안 발의 건수가 22대 국회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정치권에선 ‘매머드 캠프’가 과거 대비 늘어나며 보좌진들이 대거 자리를 비운 점을 원인으로 꼽는다.18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들어 전날까지 의원들은 167건의 법안을 발의했다. 지난 4월(670건)의 24.9%, 21대 대통령 선거 전달인 작년 5월(331건)의 50.5% 수준이다. 작년 5월 21대 대통령 선거 전달은 물론이고, 국정감사 시기인 2024년 10월(618건), 작년 10월(423건)보다도 수치가 크게 줄어든 상태다.



'2개 국가론' 李정부 첫 통일백서 논란.. 통일부 "위헌 아냐" 해명

이재명 정부가 남북한을 사실상 '2개 국가'로 규정한 내용을 담고 있는 통일백서를 처음 발간하면서 논란이 촉발됐다. 남북간 2개 국가론은 헌법에 위배된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통일부는 이같은 논란에 대해 북한이 추구하는 적대적 2개 국가론에 대응하기 위한 평화적 2개 국가론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또한 남북이 서로 다른 체제로 공존하는 '남북연합' 단계를 설정하고 있는 것을 감안했다고 주장했다.



부산상의,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에 부산경제계 제언집 전달

이들은 기업 투자환경 개선과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등 부산경제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부산상의가 전달한 부산경제계 제언집은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즈니스 인프라 구축, 혁신적 제도·생태계 설계, 앵커기업 및 기관 유치 등 3대 분야, 총 24개 과제로 구성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취수원 다변화, 가덕신공항 적기 개항, 북항 재개발 등 지역 성장 기반 확충과 함께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및 지역차등 조세제도 도입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과제, 해양 특화 공공기관 이전, 첨단 반도체 생산거점 조성, 해양경찰청 본청 부산이전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방안이 포함됐다.부산상의 양재생 회장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대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부산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산업 인프라 확충과 제도 기반 마련, 앵커기업 및 핵심기관 유치가 함께 추진돼야 하는 만큼, 제언집의 주요 과제들이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부산상의는 앞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에게 부산경제계 제언집을 잇달아 전달하며 지역경제계의 정책 의견을 개진했다.



[AI픽] 정부·오픈AI 손잡았다…AI 해킹 위협 공동 대응

오픈AI 'TAC' 소개…사이버보안 AI 협력 논의 본격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픈AI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보안 위협에 공동 대응한다. 이번 워크숍은 고성능 AI 모델의 사이버 보안 분야 활용에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오픈AI 측에 AI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 공유와 협력을 요청했으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AI 모델의 사이버 보안 분야 활용에 대해 적극적인 실무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글로벌 AI 기업과 적극적인 협력과 실무 논의를 통해 국내 AI 보안 역량을 제고하겠다는 방침이다.



[선택! 6·3 지방선거]전·현직 구청장 3명 격돌···대전 최대 격전지, 동구

대전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인호·국민의힘 박희조·무소속 한현택 후보(왼쪽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대전 5개 구청장 선거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곳은 대전 동구로, 전·현직 구청장 3명이 맞붙는다.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보면, 대전 동구청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황인호(67), 국민의힘 박희조(58), 무소속 한현택(70) 등 3명이 등록했다. 한 후보는 민선 5~6기, 황 후보는 민선 7기 동구청장을 지냈다. 박 후보는 민선 8기 구청장으로, 연임 도전에 나섰다. 세 후보 모두 제각각 구청장 재임 시 성과를 내세우며 표밭을 누비고 있다. 한 후보는 “단일화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李대통령, 광주 전통시장 찾아…상인들 목소리 청취

5·18 당시 시민군에 주먹밥 나눠준 곳…'시레기 코다리' 오찬도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18일 광주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뒤 인근 전통시장인 남광주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났다. 특히 한 상인은 "어머니가 5·18 당시 시민들에게 주먹밥과 보리차를 나눠주셨다. 이 대통령 부부는 부꾸미와 효자손을 즉석에서 구입하기도 했다.



강삼영 강원교육감 후보, 춘천권 공약 발표…미래 교육도시 구축

강삼영 강원교육감 후보는 18일 도 교육청에서 회견을 열고 춘천권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화성순환철도' 건설 공약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 후보는 시 전역을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화성순환철도'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아저씨, 무소속 안 부끄러워요?" 초등생 질문에…한동훈 반응이

무소속 출마가 부끄럽지 않냐는 '돌직구성' 질문에 한 후보는 웃으며 답했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후보는 전날 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부산 거리 유세 현장을 담은 쇼츠 영상 15개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 후보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유치원생 등 어린 학생에게 사인을 해줬다.



전북 경제계, 이원택·김관영 후보에 "지역경제 활성화" 건의

전주 중소유통물류센터 확장 및 제2센터 건립 등을 요청했다.



개혁신당, 삼성전자 찾아 "노사갈등으로 회사 경쟁력 잠식 안돼"

조 후보는 "반도체는 사람 산업이고 생태계 산업이다.



李정부 첫 통일백서 "통일 지향 평화적 두 국가 관계로 전환 필요"

한편 통일부는 이번 통일백서가 "'통일을 지향'한다는 단서를 달았지만 북한이 주장하는 두 국가 체제를 사실상 인정해 헌법 3·4조 위반"이라는 지적에 대해 "'남북이 사실상 두 국가로 존재하는 현실을 고려'한다는 것은 지난 1991년 남북이 유엔 동시가입을 통해 상호 간 국제법적 실체를 인정하고, '남북기본합의서' 채택을 통해 서로의 정치적 실체를 존중하며 특수 관계임을 받아들였던 역대 정부의 입장을 계승한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특히 "정부의 공식 통일방안인 '민족공동체통일방안'이 남북 간 평화 공존을 제도화하는 중간 과정으로서 남북이 서로 다른 체제로 공존하는 '남북연합' 단계를 설정하고 있는 것을 감안했을 때, '남북관계를 통일을 지향하면서 평화롭게 공존하는 관계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는 것이 헌법과 배치된다는 주장은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통일백서에는 또 한반도 평화공존정책의 3대 목표 중 하나인 '남북 간 평화공존 제도화'와 관련해 "남북이 사실상의 두 국가로 존재하는 현실을 고려하여, 남북관계를 통일을 지향하면서 평화롭게 공존하는 관계로 만들어 나가고자한다"는 문항이 서술됐다.



김병욱 후보 "성남종합운동장, 야구 복합 돔구장으로 전환"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경기 성남시장 후보는 18일 1986년 준공돼 시설이 낡은 성남종합운동장과 해당 부지를 수도권 최대 규모의 야구 복합 돔구장으로 전면 전환하겠다고 공약했다. 단순한 경기장 신축을 넘어 부지 전체를 전면 재구조화하겠다는 것이다. 사업비는 약 6천500억원으로 추산했다.



한은·수출입은행 '자체감사' 최하위…감사원, 순위 첫 공개

한국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이 감사원의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금융·연기금군 최하위권에 머물렀다.감사원은 18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기관별 등급과 순위가 전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심사는 2025년 실적을 기준으로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283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출입은행은 최근 3년 연속 금융·연기금군에서 하위 수준에 머문 점이 반영돼 D등급이 부여됐다.전체 심사 대상 중 D등급을 받은 기관은 25곳이다.



"울주군 후보들에게 미안합니다"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 삭발.. 중앙당 비판 의미로 해석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울산 울주군)이 자신의 진정성을 보여주겠다며 18일 삭발했다. 이번 삭발은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소속 울주군 후보들과 자신의 지역구 유권자들을 향한 메시지 전달로 풀이된다. 그는 삭발 후 짧은 인사로 삭발식을 마무리했다.이날 삭발은 유튜브로도 생중계됐다. 댓글 창에는 서 의원을 응원하는 말과 국민의힘 중앙당을 비판하는 말들이 이어졌다.서 의원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이라고 말했지만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 기자회견을 미리 알렸다.



'지지 선언부터 정책 발표까지'…속초시장 선거 열기 고조

강원 속초시장 후보들이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앞두고 세 결집과 정책 홍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김철수 속초시장 후보는 퇴직한 전 공무원 50여명이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후보 공식 지지 선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교육계, 경찰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각계각층의 시민 1천71명이 지지 선언하기도 했다. 국민의힘 이병선 속초시장 후보는 이날 아동·청소년, 여성 안전 분야 공약으로 '속초 안심 택시 운영 정책'을 발표했다. 세부 공약으로는 아동·청소년 등하교 속초 안심 택시 월 4회 무료 운영, 택시업계 기본 매출 증가 보장, 청소년·여성 야간 긴급호출 안심 택시 운영 등을 제시했다.



주호영 "대구 군공항 이전, 국가사업 전환해야"…법안 발의

이번에 발의한 법안은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개정안'으로 모두 2건이다. 특히 국가가 새 공항을 건설하는 만큼 용도 폐지된 기존 군 공항 부지(종전 부지)는 국유재산법의 예외를 적용해 해당 지자체에 무상으로 양여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신설했다. 주 부의장은 "군 공항은 국가 안보의 핵심 시설임에도 그동안 수십조 원에 달하는 이전 비용과 위험을 지자체에 떠넘겨왔던 것은 모순이다"라며 법안 발의 배경을 밝혔다.



與, 'GTX 철근누락' 공세…"무능·무책임 吳에 안전 맡길 건가"(종합)

이어 "오 후보는 부실시공 사태를 언제 처음 보고받았는지 그리고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국토부에는 왜 다섯 달이 지난 다음에야 보고했는지 명명백백히 밝히시라"고 촉구했다. 이해식 의원도 이날 국회에서 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회견을 열고 "중대한 구조 문제를 수개월 동안 사실상 내부적으로만 관리해왔다면, 이는 단순한 행정 미흡의 수준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대한 안전 문제를 수백 페이지 자료 속에 묻어둔 채 '이미 보고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행정의 책임 있는 태도라고 보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창원시장 후보들, '관광·여가' 공약 경쟁…"일상에 재미를"

전국 3대 불꽃축제 육성·동식물 테마파크 건립·마산항 체험형 관광거점 육성 등 경남 창원시장 후보들이 시민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기 위한 관광·여가 정책 수립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는 선거기간 전국 최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키즈 동·식물 테마파크 건립, 권역별 펫 힐링파크 확대, 마산해양신도시 다중 이용 복합시설 조성 등을 약속했다. 강 후보는 "표류하는 마산해양신도시를 시민의 품으로 온전히 돌려드리겠다.



허태정-이장우 "여성일자리 정책 한계 vs 늑구 사살안하고 복귀"

상대 후보 대전시장 재임시 시정·사건 겨냥해 '비교 우위' 강조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여야 대전시장 후보들이 18일 성별·세대별 특화된 공약을 제시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두 후보는 상대방 재임 시절 정책이나 사건을 거론하면서 자신이 비교 우위에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대전형 경력보유여성 성장사다리' 공약을 발표했다. 이장우 후보 시장 재임 시절 추진한 대전지역 여성새로일하기 정책을 에둘러 비판한 것이다. 허 후보는 민선 7시 대전시장 출신이고, 이 후보는 직전 민선 8기 시장을 역임했다. 그는 "경력 단절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의 문제"라며 "멈췄던 여성의 커리어를 대전이 다시 잇겠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한일 정상회담, 선거용 사진찍기 안돼…국익 챙겨야"

이어 "대통령 자리에 앉으니 야당 대표 때와는 생각이 달라졌을 것이다. 그렇다면 최소한 국민에게 입장 변화의 이유를 밝히고 이해는 구해야 하지 않는가"라고 덧붙였다.



軍, ‘사형뒤 암매장’ 실미도 부대원 4명 유해발굴 재개

실미도 부대는 1968년 1월 김신조 등 북한 무장공비의 청와대 습격 사건에 대응해 북파 공작원 양성을 위해 그해 4월 창설했다. 경찰 2명과 경찰 2명과 민간인 6명도 사망했다. 유족은 사형 집행 통지는 물론 시신도 인도받지 못했다.



논란의 '평화적 두 국가론', 대북정책 집약 '통일백서'에 등장

정부가 평화적 두 국가론을 대북 정책으로 공식화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주목된다. 또한 "남북이 사실상 두 국가로 존재한다는 현실을 고려"하고, "남북관계를 통일을 지향하면서 평화롭게 공존하는 관계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도 썼다. 해마다 발간되는 통일백서에 '평화적 두 국가론'이 명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의 통일 및 대북 정책을 집약한 대표적인 공식 문서에 평화적 두 국가관계라는 표현이 직접 명시됐다는 점에서 파장이 예상된다. 평화적 두 국가론은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맞서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 공존을 모색하기 위한 대안으로 등장했다. 최근 '적대적 두 국가론'을 반영한 헌법 개정도 완료했다. 올해 2월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공식화한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설명 책자에도 평화적 두 국가론을 연상케 하는 표현이 등장하기도 했다. 헌법 정신에 위배된다는 지적을 피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그럼에도 일각에선 평화적 두 국가론 명시 자체가 '남북 두 국가'를 공식화함으로써 헌법 3·4조를 어긴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종합특검, 홍장원 피의자 입건…내란 주요임무종사 혐의

권창영 2차 종합특검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김지미 특검보는 18일 “조태용 전 국정원장과 홍장원 전 차장 등 국정원 정무직 직원 6명을 내란주요임무종사 혐의로 피의자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해당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조 전 원장에게 오는 19일 조사 출석을 요구했으나 조 전 원장은 거부했다. 홍 전 차장에게는 오는 22일 조사를 받으라는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홍 전 차장은 출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지난달 8일 김 전 차장을 압수수색했다. 특검은 지난달 30일 윤 전 대통령을 한 차례 소환하려 했으나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아 불발됐다.



"울주군 후보들 객관적 평가 당부"…국민의힘 서범수 삭발식

울산 울주군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중앙정치의 잘못은 저를 꾸짖어 주시고, 지방선거는 중앙정치와 분리해 선거에 나선 울주군 후보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달라"며 18일 삭발식을 했다.



박수현 "보령석탄화력 폐지 대응…서천시장 조기 재건축"

주요 공약으로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 보령화력 폐쇄에 따른 대체 발전설비 구축 등이 포함됐다.



평택을 김용남 "'강남권 30분 이동시대' 열겠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는 18일 "평택 시민의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강남권 30분 이동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철도망 확충을 통해 고덕국제신도시를 포함한 안중·포승·청북·현덕 등 서부권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간 교통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교통은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민생 문제"라며 "시민의 이동 시간을 줄이고 평택의 변화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행동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평화공존’ 늘고 ‘북한 인권’ 줄고…이재명 정부 첫 통일백서 발간

통일부가 18일 이재명 정부 첫 통일백서인 <2026 통일백서 : 2025 한반도 평화공존의 기록들>을 발간했다. 백서는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통일부 홈페이지 갈무리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을 설명한 첫 통일백서가 18일 발간됐다. 지난해 백서와 비교해 남북 교류·협력 정책이 강조된 반면,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내용은 비중이 줄었다. 통일부는 이날 이재명 정부 첫 통일백서인 <2026 통일백서>를 발간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전인 지난해 5월 발간된 <2025 통일백서>에 비해 정부의 평화공존, 교류 협력 정책이 강조됐다. 올해 백서에서 평화공존은 105회 언급됐다. 지난해 백서에서 평화공존 언급량은 0건이었다. 이재명 정부는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맞서 남북 관계의 적대성을 제거하고 평화적 관계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남북 교류는 지난해 0건이었다. 올해 백서에서 북한 인권 관련 내용은 대폭 줄었다.



구본기 후보 "고위직 공무원·군경 5·18 참배 의무화" 공약

구본기 무소속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18일 5·18 46주년 기념일을 맞아 "오월정신을 계승해 내란세력을 척결하겠다"며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한·일 정상회담 앞두고 “조세이 탄광 수몰자, DNA 감정 착수”…일제강점기 조선인 136명 숨져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올해 1월14일 일본 나라현 대표 문화유적지인 호류지(법륭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가 일본 조세이 탄광 수몰자 유해의 유전자(DNA) 감정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조세이 탄광 수몰자 유해의 DNA 감정과 신원 확인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일본 측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일본 야마구치현의 조세이 탄광은 일제강점기에 조선인이 강제동원된 곳이다. 사망자에는 조선인 136명이 포함됐다. 그러다 올해 1월 한·일 정상회담에서 조세이 탄광 유해의 DNA 감정을 추진하기로 합의하면서 유해 수습에 물꼬를 텄다.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조세이 탄광 수몰자 유해의 DNA 감정과 관련해 진전된 합의가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트럼프, 시진핑과 충돌 피했지만 약한 모습…韓 균형외교에 고민

18일 외교가에서는 시진핑 주석이 지난 13∼14일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주도했다는 평가가 다분하다. 또 미국의 계획과 다르게 장기화하며 경제에 부담을 주는 이란 전쟁을 끝내려면 이란의 주요 지원국이자 교역국인 중국의 협조를 얻는 게 무엇보다 중요했다. 이처럼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힘의 균형이 중국으로 쏠리는 상황은 동북아시아 지역의 안정을 미국에 의존하는 한국과 일본 등 역내 동맹국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중국이 미국의 동맹을 외교·경제적으로 압박하더라도 미국이 이란 전쟁과 희토류 때문에 중국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임 바이든 행정부와 달리 중국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강력히 견제하기보다는 단기적인 상업 이익에 초점을 맞추며 유화 정책을 펼치는 것도 고민되는 지점이다. 이는 안 그래도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미국의 안보 공약을 이전처럼 신뢰하지 못하는 한국과 일본의 불안을 키울 수 있다. 한편 북핵 문제의 경우 이번 회담에서 다뤄지긴 했지만, 바로 중국의 협력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북한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다고 백악관이 팩트시트를 통해 발표하긴 했지만, 이는 중국이 기존 입장을 원칙적으로 확인한 것에 불과할 가능성이 있다. 정부는 그래왔던 중국이 미국과의 정상회담에서 이 사안을 논의했다는 사실 자체가 의미 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외교부, 북한 비핵화 관련 “지역 평화와 안정 유지 위해 노력”

중국 외교부가 미·중 정상회담에서의 북한 비핵화의 공동 목표 확인과 관련해 “중국은 관련 당사자들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건설적 노력을 기울이도록 촉구해 왔다”는 원론적 입장을 재확인했다. 백악관은 17일(현지시간) 공개한 팩트시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4일 정상회담에서 북한 비핵화의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원주시장 여야 후보, 허위 학력 표기 논란 반박·재반박 공방(종합)

구 후보는 이날 회견을 열고 원 후보 측이 회견과 성명서 등을 통해 자신의 학력과 경력을 왜곡하며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또 2010년 개설된 포털 카페의 학력 표기에 대해서도 "2013년 이후 수정·업데이트된 내용을 개설 시점과 혼동해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원 후보가 2014년 강원도의원 시절과 2017년 새누리당 원주을 조직위원장 당시 언론 등에 '강원대 대학원 법학과 졸업'으로 소개됐지만 실제로는 대학원 수료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원 후보는 "구 후보가 '대학원 졸업' 표기에 대해 언론사 오류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명확히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 후보는 "공직 후보자의 학력과 경력은 유권자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검증 대상"이라며 "시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흥구 대법관 후임 인선 시작…두 달 넘긴 ‘대법관 공석 사태’ 풀릴까

지난 3월 퇴임한 노태악 전 대법관의 후임 제청을 두고 청와대와 사법부의 대치가 길어지는 상황에서 또 다른 대법관 후보자 인선이 시작된 것이다. 대법원이 대법관 후보 두명을 동시에 제청하는 방식으로 돌파구를 찾을지 주목된다. 이 대법관은 2020년 권순일 전 대법관 후임으로 임기를 시작했으며, 김명수 전 대법원장이 제청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명했다. 대법관추천위가 지난 1월 조 대법원장에게 후보 4명을 추천했는데, 조 대법원장이 노 전 대법관 퇴임 이후에도 최종 후보를 제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대법관 후임 인선까지 교착 상태에 빠지면 재판 업무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 노 전 대법관 후임 제청이 늦어지면서 대법관 1명이 줄었지만, 아직 재판 업무에는 차질이 없었다. 법조계에선 조 대법원장 이흥구 대법관 후임 인선 때까지 노 전 대법관 후임 제청을 미룰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조 대법원장은 3일에도 노 전 대법관 후임...



[테크스냅] 방미통위, 광주·전라 지역방송사 간담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광주·전라 지역 방송사들과 규제 완화와 지원 방안을 논의했고, LG헬로비전[037560]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밀착형 선거방송과 숏폼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를 슬로건으로 선거방송 체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능화된 軍 마약범죄 '원천 차단' 승부수 "수사 기조 전면 리셋 강화"

지능화되는 영내 마약 유입 경로를 원천 차단하는 동시에, 입대 전 단계부터 병역 자원을 정밀 스크리닝하는 범정부 차원의 전방위 조치로 풀이된다.공군검찰단이 주관한 이번 회의에는 김형찬(대령) 공군검찰단장을 비롯해 이나애 관세청 국제조사과장, 마약범죄 전담 군검사·수사관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18일 공군검찰단에 따르면 지난 13일 공군검찰단 회의실에서 관세청 마약범죄 예방 및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김 단장은 "군 내 마약범죄는 군 기강을 저해하고 대군 신뢰도 하락을 유발하는 범죄 행위"라며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마약범죄 예방과 근절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앞서 공군검찰단은 지난 2025년 군 내 마약 유입 차단과 전담 수사역량 강화를 위해 충남 계룡과 경남 진주 보통검찰부에 전군 최초로 '마약범죄 수사센터'를 개설한 바 있다. 실제로 군 간부 선발 건강검진 시 마약 검사가 의무화된 데 이어 이번 실무 단속 공조까지 발 빠르게 전개되는 배경 역시, 군의 전투력 유지와 대국민 신뢰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책으로 해석된다.공군검찰단 관계자는 "마약류의 군내 유입은 장병 개인의 삶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군 전체의 작전 수행 능력을 마비시키는 치명적인 행위"라며 "관세청 및 병무청 등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수사 전문성을 극대화해 영내 마약 유입을 사전 차단하고 관련 범죄를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다.



충북 민주 '선대위 구성' vs 국힘 '미디어 행사'…세결집 과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이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일 잘하는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소식을 알렸다. 먼저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전을 진두지휘한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이강일·이광희·이연희·송재봉 국회의원, 이재한 동남4군 지역위원장, 도지사 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송기섭 전 진천군수와 한범덕 전 청주시장이 이름을 올렸다. 도내 기초단체장 선거에 나섰던 예비후보 18명이 선대위 부위원장을 맡고, 공보단장에는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이 임명됐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도내 광역·기초단체장과 함께 선거 비전을 밝히는 미디어데이 행사를 했다.



부산상의,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에 정책제언집 전달

부산상공회의소는 18일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에게 6·3지방선거와 관련한 지역 경제계의 정책과제를 담은 제언집을 전달했다.



'미중정상 北비핵화 목표 언급' 美발표에…中 "정책연속성 유지"

이날 궈 대변인은 거듭된 질문에도 '비핵화'를 명시적으로 거론하지 않았다. 다만 백악관 팩트시트의 내용이 잘못됐다는 언급 역시 하지 않은 채 중국의 '한반도 정책 일관성'을 강조했다. 중국은 과거 한국은 물론 북한과 정상회담을 할 때도 비핵화를 언급하며 '북핵 불용' 태도를 견지해왔으나 최근 들어서는 비핵화를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 작년 11월과 올해 1월 한중 정상회담 결과에서도 비핵화가 명시되지는 않았다.



전시근로역 김경수·7개월 복무 박완수, 군 문제 의혹 공방

민주당 경남도당 청년위원회는 이날 경남도청에서 "2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난 것으로 알려진 박 후보가 '독자'라는 이유로 1977년 2월 19일 입영해 같은 해 9월 17일 이병으로 약 7개월만 군 복무를 한 후 전역했다"며 "형제가 있는 사람이 어떻게 독자 판정을 받을 수 있나"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양향자, 오세훈 이어 MB 예방…지방선거 승리 방안 논의

MB "경기도 생각하는 후보와 발판 삼으려는 후보는 달라" 국민의힘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는 18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나 6·3 지방선거 승리 전략 등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양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22분께 서울 서초구에 있는 영포빌딩에서 이 전 대통령을 예방해 30여분 동안 환담을 했다. 걱정하지 말고 뛰어라"고 격려했다고 양 후보는 전했다. 삼성전자 총파업 문제와 관련해 이 전 대통령은 "노사가 원만하게 타협해서 파업은 막아야 한다.



5·18 기념식 참석한 李대통령 "12·3 때 광주 방송 똑같이 따라했다"

청와대 안귀령 부대변인은 이날 방문이 "5·18민주화운동의 기억이 살아 있는 광주의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아픔의 기억을 함께 나누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한 시민은 2022년 5·18민주화운동 전야제에서 자신의 아들, 이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이날 아들과 함께 만나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고, 한 상인은 5. 검은색 정장 차림에 검은색 넥타이를 착용한 이 대통령은 이날 배우자 김혜경 여사와 함께 5·18민주광장을 찾았다.



[영상] "中군사력 확장억제"…日, 조기경계무인기 도입 태평양 감시강화

일본 정부가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조기 경계 레이더를 탑재한 무인기(드론)를 도입하고 태평양 요충지역 섬 내 레이더를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8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태평양 방위 강화를 목적으로 광범위한 군사적 위협 상황을 빠르게 탐지할 수 있는 조기 경계 레이더 탑재 무인기를 자위대에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가사와라 제도와 괌-사이판-인도네시아를 잇는 제2도련선(중국의 해상 안보 라인)에 위치한 섬들의 레이더 배치도 손 볼 계획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빛바랜 학적부엔 “5·18로 인한 사망”···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양창근’ 열사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사망해 학교에서 제적된 고 양창근 열사의 제적사유서. 경향신문이 2016년 숭의고 학적부에서 발굴했다. 그러면서 고 양창근 열사 사례를 들었다. 양 열사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 숭의실업고 1학년이었다. 양 열사는 사망 이후 시신이 뒤바뀐 데다 다니던 학교도 잘못 알려졌다. 경향신문은 2016년 숭의실업고 학적부에서 양 열사 이름을 확인했다. 1980년 숭의실업고 화공과 1학년1반 32번이었던 열사는 그해 6월24일 학교에서 제적됐다. 1964년생인 양 열사 나이는 당시 16세였다. 양 열사는 40여 년 동안 다른 사람과 시신이 바뀌어 매장돼 있기도 했다. 양 열사는 국립5·18민주묘지 ‘무명열사 묘역’에 안장돼 있었다. 양 열사 부모는 모두 사망해 직계존비속이 없다.



김용남 "GTX-A·C 연장으로 강남권 30분 시대"

아울러 신안산선 연장과 KTX 서해선 안중역 연결 사업도 조기 추진해 안중, 포승, 청북, 현덕 등 서부권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개선한다.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가 18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C 노선을 연장해 강남권 30분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평택 시민의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평택 철도 교통의 지도를 새롭게 바꾸겠다"며 이 같은 내용의 철도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영상] 우크라, 장거리 자폭드론으로 1천500㎞ 떨어진 러 함정 타격

우크라이나군이 17일(현지시간) 카스피해에 있는 러시아 함정을 장거리 공격 드론으로 타격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USF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은 우크라 국경에서 약 1천500㎞ 떨어진 러시아 남부 다게스탄 공화국의 카스피스크 항구 지역에서 러시아의 스베틀랴크급 순찰함을 드론으로 타격했습니다. USF가 공개한 영상에는 우크라이나의 FP-1 장거리 공격 드론이 러시아 순찰함 함미로 접근해 중앙부를 타격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민주당 태백시장 김동구 후보 '원팀' 출정식

이날 행사에서는 최재순 비례대표 후보가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하며 공정한 경쟁과 공동 선거운동 방침 등을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동구 태백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8일 선거사무실에서 같은당 소속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팀 출정식'을 열었다. 또 공정하고 정의로운 경쟁과 더불어 활동하는 선거운동, 승리하는 지방선거 실현 등을 다짐하며 원팀 체제를 선언했다.



'사직 시한 미준수'…국힘 조양덕 전주시장 후보 자격 무효

완산구선관위는 이날 오후 위원회를 열고 조 후보의 소명을 청취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조 후보는 인터넷신문 발행인 겸 대표이사로 재직하다가 지난 2일 사직한 뒤 15일 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러나 조 후보의 사직 시점은 법정 기한을 넘겨 입후보 제한 사유에 해당한다. 이어 "저를 믿고 지지해 준 전주시민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조 후보는 "비록 후보 자격은 잃었지만, 앞으로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전주 발전을 위한 매서운 비판과 쓴소리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광주 집결한 여야…"내란 심판" vs "5·18 권력확장 도구로"

여야는 광주 영령을 추모하는 데에는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이날 역시 상대를 겨냥한 비난전은 그치지 않았다. 민주당은 이날 선대위 지도부뿐 아니라 사실상 현역의원 대부분이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광주 영령을 추모했다. 실제로 정 위원장이 행사장 입장을 위해 대기하는 동안 현장에선 "정청래 사퇴하라"는 항의와 "정청래 파이팅"이라는 응원 구호가 동시에 터져 나오기도 했다. 정청래 위원장은 정부 주관 기념식에 앞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임택 광주 동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로 이동해 현장 중앙선대위 회의를 주재했다. 한병도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국민의힘 반대로 (개헌이) 현실화하지 못했다"며 "5월 영령 앞에서 약속드린다. 민주당은 조속히 개헌을 재추진해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반드시 수록하겠다"고 공언했다. 장동혁 상임선대위원장은 페이스북에 "대통령도 죄를 지으면 재판받아야 한다고 5·18 영령들은 외치고 있다. 그것이 진정한 5·18 정신"이라고 쏘아붙였다. 반면 일부 시민들은 장 대표를 향해 "내란당 해산하라"며 격한 항의를 쏟아내기도 했다.



與 “오세훈, 순살 아파트 재현” vs 국힘 “국토부發 철도 괴담”

같은 당 윤건영 의원도 “오 후보는 ‘삼성역 부실 시공과 관련 안전에 문제없다, 오히려 잘했다. 안전이 더 강화됐다’고 하는데 이게 말인가”라고 지적했다.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공세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하며 국토부 등이 관여한 ‘관권선거’라고 역공에 나섰다. 이게 관권선거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서범수 의원은 정 후보를 겨냥해 “상징적인 5·18을 왜곡하고 자꾸 본인 주폭 사건에 변명거리로 삼는 분이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다카이치 총리, 달라진 국제정세 속 넉 달 만의 정상회담…안동서 무슨 얘기 나눌까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 1월13일 일본 나라현에서 정상회담을 한 후 환담장에서 드럼 합주를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19일 이 대통령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정상회담을 한다. 지난 1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회담한 이후 넉 달 만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중동전쟁 이후 에너지·원자재 등 공급망 위기 대응 방안과 미·중 정상회담 이후 동북아시아 역내 정세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의 방한을 하루 앞둔 18일 저녁 안동에 도착해 정상회담을 준비했다. 이 대통령이 회담이 열리는 호텔 현관 앞에서 직접 다카이치 총리를 맞이할 예정이다. 두 정상은 소인수·확대 정상회담을 한 후 공동언론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지난 넉 달 사이 달라진 국제정세와 그로 인한 공급망 위기 공동 대응과 협력 방안 등이 핵심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양 정상은 지난 1월 정상회담 합의로 시작된 일본 조세이 탄광 공동 유해 발굴 상황에 대해 평가하고 향후 협력 지속 의지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시장 후보, 충청U대회에 "무관심의 비극 vs 체육발전 기회"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는 이날 오후 세종시청 강당에서 열린 '제7회 세종 스포츠 포럼'에 참석해 지역 스포츠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생활체육 활성화, 스포츠 인재 양성, 스포츠·관광산업 연계' 등 크게 3가지를 지역 스포츠 발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최 후보는 '세종보 철거 가능성'을 세종시 수상 스포츠 발전 위협 요소로 지목하며, 수상 스포츠 발전을 위해 금강·세종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반해 최 후보는 U대회를 세종시 체육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회라고 자평했다.



박지원 “조국, 낙선땐 미래 있나? 평택을 김용남에 양보해야”

·한국갤럽이 평택 주민 501명을 12, 13일 조사한 결과 민주당 김 전 의원 29%, 조국혁신당 조 대표 24%로 집계됐다. KBS·한국리서치가 평택 주민 500명을 11~14일 조사한 결과 김 전 의원 24%, 조 대표 22%였다. 국민의힘 유의동 전 의원은 각각 20%, 18%였다.



국힘, 정원오 하루 2건 고발…"폭행 거짓해명·철근괴담 조장"(종합)

허위사실공표·무고죄 혐의…"鄭에 여러 의혹, 서울시민 심판할 것" 국민의힘은 18일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 내리 2건의 고발장을 제출했다. 먼저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클린선거본부는 정 후보가 폭행 전과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정 후보에 대한 허위 사실 공표 및 무고죄 혐의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냈다. 곽규택 클린선거본부장은 "수사기관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의원들은 "정 후보와 선거캠프가 GTX-A 공사와 관련해 '순살 GTX', '서울시의 안전불감증', '부실시공 은폐' 등 자극적 표현으로 괴담을 조장한다"고 주장했다.



전남선관위, 허위사실 유포 노조위원장 등 2명 고발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모 군청 공무직 노조위원장 A씨 등 2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쇼츠] 中항모 꼼짝 마!…日, 조기경계 '바다의 수호자' 띄운다

일본 정부가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조기 경계 레이더를 탑재한 무인기(드론)를 도입하고 태평양 요충지역 섬 내 레이더를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8일 보도했습니다.



선관위, 6·3 지방선거 보조금 570억원 7개 정당에 지급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보조금으로 570억7천600여만원을 정당들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전재수 "또 남 탓" vs 박형준 "민주당 반대"…산은 이전 설전

산업은행 이전과 관련해 박 후보는 전 후보에게 "산업은행 이전에 찬성인가, 반대인가"라고 물었다. 전 후보가 "박 후보가 몇 년째 공격하고 있다"고 맞서자, 박 후보는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밥상 다 차려놓고 숟가락 뜨는 일만 남았는데 민주당이 반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후보가 성과로 제시한 각종 수치와 업무협약을 두고 "공허한 숫자뿐이었다"며 "MOU를 최종 성과인 것처럼 홍보해온 태도는 시민을 기만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박 후보 캠프는 민주당과 전 후보 측의 의혹 제기를 "네거티브 수준을 넘어선 명백한 정치테러"라고 규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북한단신] 평양시, 녹지조성·강하천 정비 등 국토관리사업 진행

평양시가 봄철 국토관리 총동원 기간을 맞아 대성구역과 낙랑구역에서 녹지조성과 나무 비배관리(토지를 기름지게 하여 작물을 가꾸는 것)를, 대동강구역·보통강구역·만경대구역에서는 강하천 정리에 역량을 총동원하는 등 국토환경보호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18일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인도 간디나가르에서 열린 아시아 역도선수권대회 16일 경기에서 여자 77㎏급에 출전한 북한 김경령이 인상(115㎏), 용상(145㎏), 합계(260㎏)에서 모두 2위를 해,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평양시가 봄철 국토관리 총동원 기간을 맞아 대성구역과 낙랑구역에서 녹지조성과 나무 비배관리(토지를 기름지게 하여 작물을 가꾸는 것)를, 대동강구역·보통강구역·만경대구역에서는 강하천 정리에 역량을 총동원하는 등 국토환경보호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18일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임형택 익산시장 후보 "최정호 후보 정책토론회 회피" 비판

그러면서 "검증은 피하고 권력은 누리려는 잘못된 정치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며 "후보들의 정책과 능력을 검증할 기회를 외면하는 후보는 시장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경기장에 나오지 않는 선수가 대표가 될 수는 없다"며 "저 임형택은 시민들의 질문에 끝까지 성실하게 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與, 이런 공천 어디있나" 들끓는 호남

광주·전라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한 주 만에 14%포인트 넘게 빠졌다. 중도 성향 지지율도 크게 낮아졌다는 분석이다. 국민의힘은 33.5%로 2.6%포인트 올랐다. 이 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13.3%에서 20.7%로 7.4%포인트 올랐고, 무당층도 3.1%에서 11.5%로 8.4%포인트 늘었다. 민주당 약세는 호남에만 그치지 않았다. 서울에서는 지지율이 5.2%포인트, 대전·세종·충청에서는 5.0%포인트 떨어졌다.중도층 이탈도 나타났다. 진보층의 민주당 지지율은 3.1%포인트 오르며 결집 양상을 보였지만 중도층 지지율이 2.6%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보수층에서 3.5%포인트, 중도층에서 2.8%포인트 올랐다. 전남권 민주당 한 관계자는 지난 주말 호남 현장에서 만난 전북 당원 사이에서 김관영 지사 지지세가 예상보다 강했다고 전했다. 한 지도부 관계자는 “호남에서 14%포인트 빠졌다는 수치는 당내 분석이나 다른 조사 흐름과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정부, 이란에 '나무호 입장' 요구…선박 통항 협의는 지속

한-이란 외교장관 통화는 1차 조사 결과를 장관급 채널로 설명하고 이란 측 대응을 촉구하는 취지였다는 설명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나무호 피격이 이란 측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후 조현 외교부 장관은 전날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장관과 통화에서 나무호 피격 관련 정부의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란 측에도 사실관계에 대한 입장을 요구했다. 정부는 이란 측에 나무호 관련 입장을 밝히라고 압박하면서도, 호르무즈 해협 내 선박 통항 등 협의도 이어가고 있다.



與 "5월 광주도, 내란도 현재진행형" 공세…집토끼 결집 '총력'(종합)

그는 이 자리에서 "비상계엄 내란을 극복할 수 있었던 힘은 1980년 5월 광주"라며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다 쓰러져간 광주 영령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등을 골자로 한 개헌안이 국민의힘의 반대 속에서 무산된 점도 적극 부각했다. 한병도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국민의힘 반대로 (개헌이) 현실화하지 못했다"며 "5월 영령 앞에서 약속드린다. 민주당은 조속히 개헌을 재추진해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반드시 수록하겠다"고 공언했다. 정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은 호남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호남 발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반드시 호남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남·광주가 이재명 정부의 첫 행정통합 사례란 점을 부각하며 "(이곳이) 이재명 정부의 5극3특 전략의 출발점이자 첫 성공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참석자들이 건넨 동물복지 정책 제안서와 관련, "잘 가다듬어 정책화·현실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동물복지 관련 내용들을 모아 조만간 공약화해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전은수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아산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鄭 "청년 20만명에 월세 지원"…安 만난 吳 "AI 집중 취업교육"

< 넥타이 색은 같지만…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제46주년 서울기념식에 참석해 나란히 앉아 있다. 뉴스1 서울시장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18일 나란히 청년 지원 공약을 내놓으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월 20만원인 청년 월세 지원 대상을 현행 2만 명에서 5만 명으로 확대하고, 지원 기간도 10개월에서 12개월로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매입 임대주택 2만 가구도 조기 공급하겠다고 했다.오 후보는 이날 청년들과 인공지능(AI)·일자리 간담회를 열었다.



양향자 후보 "반도체 클러스터 조속히 완성…기업 유치해 돈버는 경기도로"

양 후보는 “선거 초기 국면에선 추 후보의 인지도가 높다 보니 지지율 격차가 나고 있다”며 “추 후보 인지도의 상당 부분은 비호감도에 기반한다. 합리적인 도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나를 알리면서 지지율의 골든크로스를 노리겠다”고 말했다.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도 열어뒀다.



강원지사 후보들, 노동계 협약·선대위 출범으로 세 확산 총력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는 이날 오전 원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한국노총 강원지역본부와 정책협약을 하고 노동 존중 강원 실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김재중 한국노총 강원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해 노조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는 송기헌·백승아 국회의원과 여준성 우상호 후보 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도 함께 했다. 이어진 한국노총 강원본부의 공식 지지 선언에 대해 우 후보는 "한국노총을 파트너 삼아 함께 논의하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평소 마라톤과 자전거 운동을 꾸준히 해온 김 후보는 이날 턱걸이 20개를 단숨에 성공한 뒤 "말보다 행동으로 건강한 에너지와 도전 정신을 보여드리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진짜 힘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얻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체력과 의지에서 나온다"며 "중단 없는 강원 발전을 위해 직접 여러분의 손으로 강원도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산불방지센터를 강릉 본소와 횡성 영서 분소에 이어 하나 더 확대해 3곳으로 늘리겠다"며 "현재 8대인 임차 헬기도 9대 이상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국힘, 5·18기념식 참석…"與, 악법들로 민주주의 파괴" 공세(종합)

장동혁 상임선대위원장은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정부 주관 기념식에 참석했다. 장 위원장은 이후 페이스북에 "본인 재판 없애겠다는 대통령이 5·18 광장에서 읽어내려가는 기념사. 낯설고 어울리지 않는다"며 "5·18 영령들은 외치고 있었다. 그게 진정한 5·18 정신"이라고 쏘아붙였다. 유상범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도 함께했다. 박성훈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논평에서 "과거 상처와 갈등을 넘어 오월 정신을 국민 통합과 미래 번영의 원동력으로 승화시켜야 할 때"라고 밝혔다. 정희용 선대본부장은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은 민주당 독주로 삼권분립과 민주주의 근간이 흔들리는 위기 앞에 서 있다"며 "5·18은 통합과 화합의 계기가 돼야 한다"고 썼다. 5선 윤상현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권 역시 갈등과 증오를 넘어,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정신 위에서 국민통합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하루 9000억 날아간다'…대통령도 법원도 삼성전자 파업 제동

뒷줄 왼쪽부터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영록 전남지사,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강기정 광주시장, 신극정 5·18부상자회장,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또 “힘세다고 더 많이 가지고 더 행복한 것이 아니라 연대하고 책임지며 모두가 함께 잘사는 세상이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협상을 촉구했다.법원도 제동을 걸었다. 법원이 24시간 가동돼야 하는 반도체 공장의 특수성을 감안해 파업 기간에도 평상시와 동일한 수준의 관리 상태를 유지하라는 엄격한 기준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이날 법원의 가처분 인용으로 파업 중에도 필수 인력 약 7000명은 현장을 지켜야 한다. 삼성전자가 공장 가동을 위한 최후 보루인 필수 인력을 확보해 생산라인 전면 중단 위기는 넘겼다는 평가다.이에 따라 파업 참여자는 당초 예상된 4만3000명에서 수천 명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노조 측은 “법원의 결정을 존중해 21일로 예정된 쟁의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이 같은 임시 조치로는 잠재된 리스크를 모두 막을 수 없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파업 참여자의 대규모 공백을 메우기 위해 현장에 남은 인력을 24시간 교대로 투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반도체 웨이퍼는 정해진 시간 내에 후속 공정으로 이동하지 못하면 전량 폐기해야 한다. 메모리 반도체에서만 하루에 9000억원의 손실이 누적되는 셈이다.생산 차질은 곧바로 글로벌 시장의 공급 절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전 세계 D램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삼성전자 공급망에 비상이 걸리면 메모리 가격은 폭등한다.파업이 종료된 이후 공정이 곧바로 정상 가동될지도 미지수다. 이 요구안이 적용되면 반도체 부문 임직원 1인당 평균 지급액은 6억원에 이른다. 이 같은 기준을 3년간 지속한 뒤 재논의하자는 제안이다.



이 대통령, 트럼프에 “미·중, 한반도 문제 건설적 협의” 평가했지만…북·미 관계 제자리걸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전날 군 지휘관들을 소집해 남한과 접한 군사분계선 일대 무장력 강화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통화하며 미·중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한반도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당초 정부 일각에서는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 중국이 가교 역할을 해 북·미 관계에 물꼬가 트일 수 있다는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미·중 양측의 정상회담 결과 발표 내용을 보면, 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백악관은 17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올린 미·중 정상회담 결과 팩트시트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북한을 비핵화한다는 공유된 목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방중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나는 김 위원장과 굉장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현재 매우 조용하다”고 말했다.



남북 축구팀 공동응원단장 "관계개선돼야 스포츠 脫정치 가능"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 4강전 공동응원단 측은 18일, 공동응원이 남북 간 정치적 관계 개선을 위한 '작은 걸음'이라고 밝혔다.



박홍근 기획처 장관 "5·18 교훈·희생정신 계승 발전 필요"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 등 3개 단체는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기념사업 등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제안하고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박 장관은 5·18 관련 단체의 사회적 역할 및 위상 강화의 필요성 등을 고려해 중앙회관 건립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고 기획처는 전했다.



국방부, 신기술 제안발표회 "산·학·연 전문가 집결, 첨단 ICT, 軍으로"

우리 군이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미래 강군 건설을 가속하기 위해 민간의 우수한 혁신 기술을 전방위로 흡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ICT R&D) 사업 성과 중 국방 분야에 활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들이 상세히 소개됐다. 올해는 '미래 강군을 여는 해법, 정보화 신기술에서 찾는다'는 주제 아래 △성과 활용 △가치 창출 △아이디어 등 3개 분과로 구분해 운영됐다.



선거철 되자 법안발의 확 줄었네

6·3 지방선거를 목전에 둔 국회의 이달 법안 발의 건수가 22대 국회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들어 전날까지 의원들은 167건의 법안을 발의했다. 22대 국회가 막 개원(5월 30일)한 2024년 5월(68건)을 제외하면 22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 유력하다. 21대 대통령 선거 전달은 물론이고, 국정감사 시기인 2024년 10월(618건)과 작년 10월(423건)보다도 법안 발의 건수가 크게 감소했다.



李 대통령 "오월의 광주 시민처럼, 국민이 계엄군 막아내"

이 대통령은 “5·18 민주화운동의 민주 이념을 대한민국 헌법 위에 당당하게 새겨야 할 것”이라며 “여야의 초당적 협력과 결단을 간곡하게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5·18 민주유공자 직권 등록 제도도 마련하겠다고 했다. 유공자를 신청할 직계가족이 없는 경우 정부가 명단을 확보해 유공자로 예우하는 제도다. 이 대통령은 옛 전남도청을 ‘K민주주의 성지’로 만들겠다고도 했다



與, 오세훈 감사의정원 축사 고발…국힘, 정원오에 '주폭' 공세(종합)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가 해당 사실을 국토교통부에 즉시 보고하지 않았다며 당시 재임 중이었던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책임론을 주장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서울시가 이를 인지한 직후 국토부 산하 기관인 국가철도공단에 통보했다는 점을 내세워 민주당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맞섰다. 같은 당 고동진 의원은 "서울시가 이것을 고의로 은폐하려고 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자꾸 괴담으로 몰려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 좀 자제하자"고 말했다. 최수진 의원은 "정 후보는 싸움을 말리다 휘말렸다고 강변하지만 싸움을 수습했던 사람이 출동한 경찰관의 귀를 머리로 들이받느냐"며 "이것은 공권력을 유린한 주폭"이라고 주장했다. 여당 간사인 윤건영 의원은 "선거법 위반 소지가 다분한 행사"라며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무슨 자격으로 오 후보 옆에서 밀착 의전을 한 것이냐"고 비판했다.



지역인재 7급 선발시험 174명 최종합격…평균연령 25.6세

인사혁신처는 올해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174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국힘 서범수 삭발…"중앙정치 잘못 내 책임, 후보엔 기회달라"(종합)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18일 "중앙정치의 잘못은 저를 꾸짖어 주시고, 지방선거에 나선 울주군 국민의힘 후보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달라"며 삭발했다.



지방공사 재생에너지 투자한도 '자본금 50%'까지 완화

지방자치단체가 출자해 설립한 지방공사가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에 더 쉽게 투자할 수 있게 된다. 공사채 발행 한도 역시 순자산액의 2배로 묶여 중장기 사업 추진에 제약이 컸다.앞으로는 이 한도가 순자산액의 4배 이내로 늘어난다. 공사채는 지방공사가 사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는 지방공사는 부채비율과 상관없이 법령상 최대치인 자본금의 50%까지 출자할 수 있게 된다. 개정안은 검토 항목을 행안부 장관이 조정할 수 있도록 해 지방공사가 필요한 시점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았다.정부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與 "광주 더러워 안 가? 어쩔 수 없는 집단"…野 "허위 사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광주에 더러워서 안 간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언론 보도를 인용해 "국민의힘은 참 어쩔 수 없는 집단인가 보다"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당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다.



李대통령, 5·18기념식 이어 남광주시장 깜짝 방문…민생 행보

이후 울산 동구에 위치한 남목마성시장을 깜짝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에 나섰다.지난 14일에는 경기 성남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열린 새마을운동중앙회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데 이어 모란 민속 5일장을 방문했다.



"주적이 어디에요?" 학생 질문에 박찬대 "내란세력"

"라고 반문했다.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는 전날 스레드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이 '우리의 주적이 누구냐'라고 물었다. 이는 분단국가의 현실 속에서 국가관을 묻는 엄중한 질문"이라면서 "그런데 이에 대해 박 후보는 '내란 세력 아니에요? 이후 같은 질문을 받은 고 후보는 "북한"이라고 답했다.신현보



북한 여자축구 내고향팀, 방한 이틀째 수원서 훈련 이어가

이동 과정서 무표정으로 정면 응시…경찰, 일대 경비 강화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이하 내고향)이 방한 이틀째인 18일 경기 수원시의 숙소와 훈련장을 오가며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다. 이날 오후 3시 30분께 내고향 선수단이 훈련장으로 향하기 위해 수원시의 한 호텔 로비에 모습을 드러내자 현장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방한 이틀째인 이날 내고향 선수단은 오전 내내 숙소 내부에 머물다가 오후 4시께부터 수원시의 한 야외 축구경기장에서 비공개 훈련에 돌입했다. 경찰은 이날 숙소 주변과 훈련장 일대에 인력 67명을 투입해 현장 상황을 살폈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께 훈련을 마쳤다.



지역인재 7급 최종 174명 합격…평균 연령 25.6세로 올라

올해 전국 지역인재 7급 수습 직원 선발시험에서 174명이 최종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33세, 최연소 합격자는 22세였다. 이어 27세 이상이 30명, 2223세가 12명이었다.최종합격자는 채용시스템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역인재 7급 수습 직원 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임용 여부 심사를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한편 전국 지역인재 수습 직원 선발시험은 지역 인재를 고르게 공직에 충원하고, 공직의 지역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2005년 도입됐다.



朴 "바이오 허브·원도심 재생"… 劉 "국제자유도시 전환" [6.3 지방선거 D-15]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가 본격화되면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와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 간 도시 비전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바이오 산업에서는 인천바이오과학기술원 설립과 공공의대 유치, 바이오사이언스파크 조성 등을 통해 인천을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1500억원 규모 바이오펀드 조성을 통해 창업과 투자가 선순환하는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특히 원도심 재생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는 "인천의 기준은 서울이 아니라 세계"라고 강조하며 수도권 규제완화와 특별법 제정을 통해 글로벌 투자·비즈니스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유 후보의 전략은 제도개혁형 성장모델에 가깝다. 인천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로 수도권 규제와 중앙정부 중심 권한 구조를 지목하며, 이를 해소해야 도시 경쟁력이 살아난다는 입장이다. 유 후보는 송도 바이오, 영종 항공물류, 청라 미래차 산업 등 대규모 성장 프로젝트를 지속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일정 수준의 지방채 확대 역시 미래 투자 차원에서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박 후보는 무리한 개발 중심 예산이 시민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재정건전성과 생활밀착형 예산 우선 원칙을 주장했다.특히 '대장동식 개발' 논쟁도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유 후보 측은 박 후보 측 개발구상이 '대장동 모델'이라고 비판하며 민간 중심 개발이 특혜와 투기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공공관리 강화를 주장하고 있다. 반면 박 후보 측은 유정복 시정이 송도·청라 중심 개발에 치우쳐 원도심 문제를 방치했다고 비판하며 개발이익의 시민 환원을 강조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공사 통합과 공공기관 지방 이전 문제 역시 민감한 현안이다.



鄭 "청년 월세지원 2만→5만명"… 吳 "미리내집 2만호 추가 공급" [6.3 지방선거 D-15]

여야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주택 대량 공급이 전·월세난에 대한 해결책이라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비사업을 통해 6만호, 공공임대주택 재건축을 통해 7000호를 착공하고 신축매입 임대주택 2만호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서울 거주 청년 5만명에게 월 20만원씩 12개월간 지급하는 월세 지원책도 나왔다. 이를 시장 임기 4년간 시행해 총 20만명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현행 서울시의 월세 지원책은 최대 2만명에게 월 20만원씩 최장 10개월 동안 지원하는 내용이다.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도 청년·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전세 주택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신혼부부 대상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 등을 언급하면서 "부모 찬스 없이 청년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오 후보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 "부동산 대란의 실정을 전혀 감안하지 않은 장밋빛 공약"이라고 비판했다.



"5·18정신 헌법 수록 최선… 유공자 직권등록제 마련"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5·18 정신이 반드시 헌법 전문에 수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5·18 민주화운동 정신 등을 헌법 전문에 명시하는 개헌안 처리가 무산된 가운데 취임 후 첫 5·18 기념사에서 헌법 전문 수록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다시 태어난 오월 영령들이 2024년 12월 3일 밤 오늘의 산 자를 구했다"며 "12·3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은 오월의 질문이었다.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힘은 오직 주권자의 간절한 열망과 실천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우리는 다시 한번 뼈저리게 현장에서 확인했다"고 강조했다.전남·광주 통합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광주를 찾아 5.18 민주화운동 관련 일정을 소화했다. 이들을 향한 광주 민심은 역시나 싸늘했다.국민의힘 지도부는 시민들과 같은 통로를 이용해 기념식장에 입장한 민주당과는 달리 주최 측이 별도로 마련한 통로로 입장했다. 그리고 그것이 진정한 5.18 정신이라고"라고 했다.



통일백서 "평화적 두 국가 전환 필요"

통일부가 남북한을 사실상 '2개 국가'로 규정한 내용을 담고 있는 통일백서를 발간하면서 논란이 촉발됐다. 남북간 2개 국가론은 헌법에 위배된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통일부는 이같은 논란에 대해 북한이 추구하는 적대적 2개 국가론에 대응하기 위한 평화적 2개 국가론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이상민 내란재판 대법원으로…징역9년 2심에 李·특검 상고(종합)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징역 9년이 선고된 2심 판결에 불복해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과 이 전 장관이 모두 상고했다. 특검팀과 이 전 장관 측은 18일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에 각각 상고장을 제출했다. 특검팀은 2심이 이 전 장관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와 일부 위증 혐의에 무죄를 선고한 데 오류가 있다고 상고심에서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李대통령, 무안공항 유해 수습 현장 방문…"너무 지연, 최대한 빨리해야"

분향소에는 희생자 179명의 위패와 사진이 모셔져 있었다.이후 이 대통령은 사고 현장으로 이동해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재수색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국토부, GTX-A노선 삼성역 철근 누락 사고 감사 착수···늑장보고도 논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및 민주당 국토부·행안위 소속 위원들이 17일 ‘철근 누락’ 오류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GTX-A 노선 구간인 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정부는 시공과 안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서울시가 철근 누락 사실을 제때 보고하지 않은 점이 적절했는지도 들여다볼 방침이다. ‘철근 논란’은 서울시장 선거 쟁점으로도 번지는 모양새다. 국토교통부는 GTX-A 삼성역 구간을 시공 중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건설공사에 대해 건설과정의 적정성을 집중 점검하는 특별 현장점검을 18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GTX 삼성역 구간(1㎞)은 국가철도공단이 서울시에 위탁해 현대건설이 시공중이다. 우선 국토부는 삼성역 구간 건설 과정의 적정성을 들여다볼 계획이다. 가장 논란이 되는 대목은 철근 누락 사실을 보고하지 않은 점이 적절했는지 여부다. 국토부는 현대건설이 서울시에 보고한 시점으로부터 6개월이 지난 지난달 29일에서야 서울시로부터 처음 보고받았다.



송언석, 5·18 광주 기념식 불참 이유 답변 논란…“더러워서” VS “서러워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불참 이유를 묻는 들에게 “(광주 현장에서) 모르지 뭐 어떤 상황이 생길지. 송 원내대표는 “더러워서”가 아닌 “서러워서”라고 말했다고 반박했다. <오마이뉴스>는 18일 오전 송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6·3 지방선거 현안 간담회를 마친 뒤 일부 들과 티타임을 하며 해당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장 대표는 이날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리는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송 원내대표는 서울에 머물며 간담회를 한 뒤 서울시청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서울기념식에 참석했다.



여객기참사 수습현장 찾은 李대통령 "철저히 조사하고 분석하라"

이 대통령은 이날 무안공항을 찾아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분향하고 재조사 상황을 살펴본 뒤 유가족들의 호소를 청취했다. 이 대통령도 당시 부실 수습의 책임자들에 대한 엄중 문책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기존에 하던 조사 기준대로 한 것이냐, 아니면 원래 해야 하는 것을 덜 한 것이냐"고 여러 차례 물었다. 그러면서 "사고 조사를 두 번씩이나 하는 게 말이 되느냐"며 "현장 수습 조치가 너무 부실했던 게 문제는 문제 아니냐. 무심함(이 문제)"라고 질책했다. 이 대통령은 "너무 많이 지연됐다. 유족이나 국민 경제를 위해 최대한 빨리해야 할 것 아니냐"고 독려했다. 한 유가족이 "1년 6개월간의 갈등이 조금 해소되는 (것 같다)"고 말하자 이 대통령은 "한번 빨리 와보려 했는데 그게 만만치 않았다"고 답하기도 했다.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보고냐 통보냐' 놓고 여야 충돌

국민의힘은 "서울시가 국가철도공단에 이미 세 차례 관련 내용을 전달했다"며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측의 ‘5개월 지연’ 주장을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총괄선대위원장인 이해식 민주당 의원은 "은폐한 주체는 오세훈 서울시장인데 서울시장은 자기는 몰랐다라고 하는 전제 위에서 유체이탈 화법을 구사하고 있는 게 사건의 본질"이라고 했다.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은 "여당 서울시장 후보가 국토부 보고가 5개월간 지연됐다고 방송에서 말했는데 이는 공직선거법상의 허위사실 공표"라고 했다.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이날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세 차례에 걸쳐 공사 과정의 오류를 철도공단에 알렸다. 현대건설이 정 후보 측에 보고한 바에 따르면 사측이 시공 오류를 서울시에 자진 보고한 시점은 작년 11월 10일이다. 도면상 기둥 80개소의 2열 철근을 1열로 오인해 잘못 시공한 것이다.감리단은 12월 19일 기둥 보강 방안에 대한 검토를 마친 뒤 서울시 측에 보고했다. 서울시는 나흘 뒤인 같은 달 23일 기둥 보강에 대한 외부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었고, 이날 회의 결과를 반영해 시공사 측은 기둥 보강 추진계획을 서울시 측에 알렸다. 김성보 서울시장 직무대행(행정1부시장)이 서울시 도시기반본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건 4월 30일이었다고 한다.민주당은 국민의힘 측 반박에 대해 "보고와 통보를 혼동하는 물타기"라고 일축했다. 젊었을 때 실력 발휘를 지금 하시는 느낌"이라고 했다.



與 "김관영 후보 측, 전북도민 개·돼지로 비하…이해못할 발상"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무소속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를 향해 "전북도민을 개·돼지로 지칭한 것은 김 후보 본인의 생각이었느냐"라며 공세를 벌였다.



‘삼전 출신’ 양향자, 노사 타협 촉구 단식…“반도체 멈추면 대한민국 멈춰”

이어 “이 작은 몸부림이 노사 양측의 대화와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정원오-오세훈, 5%p내 접전 벌일것…吳 올라서가 아니라 鄭이 빠져서”[정치를 부탁해]

이 시기에 구역 내에 있는 카페에서 술을 마신 후에 폭력 사태를 경험했는데 이거는 뭐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근데 그 원인을 두고 이게 논란이 됐을 때, 정원오 후보는 늘 이거 5·18 문제로 상대와 정치적 견해를 달리해서 일어난 폭력 사건이었다라고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양천구의회 속기록을 김재섭 의원이 확인해 보니 그것이 아니라 정원오 후보가 당시에 종업원과의 외박문제 그러니까 외박문제라는 게 그때 당시에 횡행했던 성매매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정원오 후보는 사실 아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술에 취해가지고 시민 폭행한 게, 이걸 5·18로 미화한 게 진보의 품격이냐 이렇게 따졌고. 또 정원오 후보는, 정원오 후보대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약간 자신을 두둔하니까 야 너 홍준표 전 시장한테 보수의 품격 좀 배워라 이렇게 지금 난타전을 벌이고 있는데. 그러니까 정원오 옛날 비서가 잘못했지.▶ 김준일: 본인도 맨날 사과했잖아요. 이거 여러 번 사과했고. 이번에도 선거 초기에 이게 밝혀졌었어요. 사실 그래서 또 사과를 했고 그런데 다시 이제 속기록 나오니까 또 사과를 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뭐 당연히 잘못했죠. 잘한 게 뭐가 있겠습니까? 이게 정원오 후보가 27살 때였을 거예요, 이게.▷ 강경석: 꽤 젊은 시절이었네요.▶ 김준일: 젊은 시절 때,▷ 강경석: 95년도니까요.▶ 김준일: 95년, 31년 전이니까. 1995년이니까, 뭐 대략 그 정도 되겠죠. 이제 철딱서니가 없었다. 이게 정원오 후보 측은 나름 근거가 있어요.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 하면은, 그 양천구청 속기록에 있는 내용은 김모 시의원이 민자당 출신의 그 의원이 주장을 한 거고. 사실은 속기록은 공문서지만은 예를 들면 국회에서 있는 속기록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대부분 한쪽의 주장들을 서로의 주장들이 이제 부딪히는 거잖아요. 부정선거가 있다라고 주장을 만약에 속기록에서 한다라고 해서 부정선거가 실제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은 그렇게 이해를, 제가 뭐 그게 옳다, 그르다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진실일 수도 아닐 수도 있는데 그 부분이 있는 거고 판결문에는 없다 일단은.▷ 강경석: 일단 판결문에는 없다.▶ 김준일: 판결문에는 내용이 이를테면 여종업원을 데리고 나가려고 했다라는 내용은 없고. 당시에 언론 보도가 이게 꽤 큰 사건이라서 사회부 가십 기록으로 다 나왔어요.▷ 강경석: 당시에요.▶ 김준일: 예, 그러니까 조선일보 당시 보도를 읽어드리면은.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강경석: 5·18 얘기가 거기에 나왔다는 거죠.▶ 김준일: 예예. 그러면 그 당시에 경찰에서 이렇게 얘기를 해줬다는 거예요. 근데 그게 굳이 YS 정권에서 민주당 쪽의 27살 비서를 감싸줄 이유가 없는 거잖아요. 지금 저 회의실 모니터에 있는 사진인데 가애라는 간판을 근거로 이게 무슨 카페냐 유흥주점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이제 이런 반론도 있습니다. 이게 유흥주점 형태나 접대부 외박을 요구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이렇게 주장을 했단 말이죠. 정 위원님 좀 신빙성이 있어 보이나요?▶ 정광재: 1995년에 술값 15만 원 내는 술집은, 제가 생각하기에 굉장히 좋은 술집이었을 겁니다. 지금의 기준으로 한다면 대략 한 100만 원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15만 원이면 지금 생각하는 15만 원, 삼겹살 3인분만 먹어도 15만 원이다 이건 아니에요. 이런 자질론·인성론 이게 부각될 수밖에 없어요. 일단 피해자는 5·18과 관련한 이야기가 하나도 없었다라고 얘기하는데 정원오 후보를 감싸려고 하는 김석영 비서실장은 오히려 그거 다 내가 한 건데 말리다가 한 거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논란이 계속해서 제기되면 제기될수록 정원오 후보는 어려운 상황이다.▷ 강경석: 이 와중에 또 피해자 음성이 공개가 됐죠. 이쪽에 지금 내가 뜯어말리다 했다라는 분은 정원오 지금 후보랑 같이 일했던 사람이잖아요. 그러면 진영에서 각자 유리한 증언을 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을 데리고 나왔다 이렇게 볼 가능성이 있는 거죠. 일단은 폭행 전과가 있는 거는 무조건 잘못한 거고. 근데 그게 여자 문제 때문이냐, 아니냐는 솔직히 알 수가 없는 미궁에 빠진 거 아니냐. 자기가 격렬한 논쟁 끝에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폭행을 주도한 게 나였는데 처벌은 정원오 후보가 받았다. 뭐 바꿔치기 한 건가요 그러면? 피의자 바꿔치기 인건가요?▶ 정광재: 그러니까 우리가 백 투 더 베이직(Back to the Basics), 기본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이분이 왜 정원오 후보에게 유리한 이야기를 하고 있겠습니까? 지금 자기는 정치적으로 잃을 게 하나도 없지만, 정원오 후보는 이것으로 인해서 후보로서의 지지율 하락이라든가 낙선할 수도 있다 이렇게 잃을 게 많단 말이에요. 그거 자체만으로도 저는 정원오 후보에게 상당히 불리한 이슈라고 봅니다.▷ 강경석: 그래서 아까 사실 저희가 처음에 품격 얘기를 한 게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여기에 등장을 했어요. 그런데 여기에 이제 본인의 돼지발정제 사건을 쓱 밀어 넣는 건 아니지. 그러니까 이제 사회마다 관용도 그리고 기준 이런 게 달라질 수는 있어요. 근데 쉽게 얘기를 하면, 그때 뭐 자서전에 썼던 게 자기가 고대 앞에서 하숙할 때 그때 자기 룸메이트였나 하숙 룸메이트가 이제 여자. 범행을 했는데 그때 우리가 돼지발정제를 탔는데 뭐 안 됐네 그런 거잖아요. 이걸 가지고 지금 반격을 나섰는데, 어제 공사 현장을 찾아갔어요. 이거 혹시 뭐 감추려고 일부러 그런 거 아니냐? 뭐 이렇게 좀 역공에 나섰어요.▶ 정광재: 근데 요새 감추려고 해도 그게 감춰집니까? 그리고 이 문제가 선거를 앞두고 지금 부각되면 훨씬 더 선거에 불리할 텐데, 작년 11월에는 그때 하는 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그에 대한 대책으로 보완 공사를 하겠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이게 굉장히 민감한 문제잖아요. 아니 공사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의 책임이고. 그래서 문제가 발각됐을 때 즉각적으로 조치를 한 거잖아요. 늦게 보고하면 지금 선거를 앞두고 훨씬 더 불리한 이슈인데 일부러 그렇게 했다?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잖아요.▷ 강경석: 과연 이런 공방들이 민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을지 저희가▶ 김준일: 이거는 짧게 내가 얘기를 해야 돼요. 근데 강남에 지금 여기가 제일 큰 환승역이잖아요. 이게 공사가 한 10년 정도 지연이 됐어요 원래 계획보다. 그런데 원칙적으로는 이거는 공사를 중단을 하고 이게 한두 개가 아니라. 워낙 오랫동안 지연이 되고 이거를 소위 말해서 제가 보기에 선거용으로 쓰려고 한 거예요. 이렇게 되면서 선거 쟁점까지 지금 온 거예요. 그래서 오세훈 시장은 지금 보고 안 받았다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이 중요한 거를 보고를 안 받는 게 정상인가요? 오세훈 시장은 몰랐다라고 하는 건데. 저는 이거는 뭐 선거 문제를 떠나 가지고 너무 안이했다. 이건 계속 서울시장 선거에 문제 될 거예요. 제가 보기에 이 문제는.▷ 강경석: 자 이런 지금 여야가 서로 공방을 내세우고 있을 때, 과연 민심은 어떻게 움직일지 저희가 여론조사를 한번 분석해 봤습니다. 43% 정원오 후보, 오세훈 후보 32%. 이번 조사와 사실 거의 똑같다고 볼 수 있는데. 하락한 것의 전부를 오세훈 후보가 다 가져가지는 못하고 그게 모름이나 무응답으로 가 있는 상태예요. 그럼 모름이나 무응답에 있는 사람들이 결국에는 어디로 갈 것이냐? 그 변화가 이제 조금씩 나타날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들이 오세훈 후보에게 넘어오려면 일정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것 아닌가 이런 생각합니다.▷ 강경석: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 민심의 추이. 앞으로 좀 바뀔 만한 계기들이 생길 거라고 보이세요?▶ 김준일: 저는 이 선거는 5% 포인트 안쪽으로 무조건 들어간다라고 제가 처음부터 접전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라고 얘기했고. 근데 이게 그럼 반드시 오세훈으로 갈 거냐에 대해서는 제가 보기에는 지금의 negative. 그러니까 결국은 정원오 것을 더 빠뜨리겠다라는 거잖아요. 대략적으로 보면 43%는 민주당이 받을 수 있는 마지노선이에요. 송영길 대표도 39% 받았습니다.▷ 강경석: 송영길 당시 민주당 후보가.▶ 김준일: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그때 나왔다 39% 받고 오세훈이 59% 받았거든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더 붙는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에요. 피로도가 있는 거고. negative도 적당히 필요하지만 그게 지금 안 되면 30% 중반에서 안 올라가요 오세훈은.▷ 강경석: 그래서 그랬던 걸까요? 좀 이런 중도 표심들을 계속 공략하는 걸로 보이는데 이런 전략들이 좀 먹힐까요?▶ 정광재: 아까 모름·무응답. 어느 후보도 지지하지 않는다는 사람들의 정치 성향을 보면 적어도 지금 국민의힘 당 지도부가 갖고 있는 강성 노선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아닐 겁니다. 그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김정철 후보가 개혁신당 후보로 서울시장 후보 뛰고 있는데.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그리고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가 부산 북갑에서 붙었는데 국민의힘 조광한 최고위원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이렇게 제안을 했는데.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 이거 현실성 있는 얘기인가요?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한 거고. 그러니까 까놓고 얘기해서 복당시켜준다니까 그러면 한동훈이 포기하고.▷ 강경석: 좀 현실성이 좀 없는 얘기 같아요.▶ 김준일: 제로지. 무슨 현실성이 없는 게 아니라 가능성 제로 얘기고. 근데 그냥 이런 용어가 적절한지 야지 한 번 주는 약간.▷ 강경석: 그냥 한번 이렇게 쓱 한번 찔러보는.▶ 김준일: 찔러보는 그런 건데. 격하게 얘기하면 양아치 같은 짓이다.▷ 강경석: 이건 상도에 맞지 않다.▶ 김준일: 상도에도 맞지 않고. 이게 좀 될 만한 거 해야지. 그러니까 양아치 같은 짓을 했다 제가 보기에는.▶ 정광재: 양아치라고 해도 되는 거예요?▷ 강경석: 아니 좀 저속한 표현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품격 있는 단어를 쓰면 좋긴 하겠죠.▶ 정광재: 그게 유행인가 봐요. 요새 유행인가 이게?▷ 강경석: 부산 북갑 선거가 지금 여론조사 보셨겠지만 다 지지부진한 그런 상태잖아요.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 누가 제일 발등에 불이 떨어진 걸로 보이세요?▶ 정광재: 지금요. 지금으로서는 3자 구도에서 반드시 필승해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은 이기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할 수도 쓸 거 아닙니까? 또는 밑에서부터의 단일화 이런 압력이 있을 테니까 3명 다 잠 못 드는 밤을 보내고 있을 겁니다.▷ 강경석: 오늘이 18일입니다. 하루·이틀 남기고 이렇게 사퇴하고 막 이런 거. 그러니까 사전 투표 전에 후보들이 급해서 단일화를 할 가능성이 있는 건데. 저는 단일화 가능성 매우 낮다고 봐요.▷ 강경석: 근데 단일화 안 되면 누가 제일 유리한 거죠?▶ 김준일: 하정우가 유리하죠. 이거는 지금 판세를 보고 제가 뭘 투여하는 게 아니라. 제가 이제 이거를 박민식 후보의 입장에서 욕망론으로 제가 다른 방송에서▷ 강경석: 욕망론이요.▶ 김준일: 쉽게 얘기하면 모든 후보가 자기가 당선되는 게 최고잖아요. 근데 내가 당선이 안 되는 걸 전제로 하면은 누가 되는 게 유리하냐를 봐야 되잖아요. 박민식 입장에서는 한동훈이 되는 게 유리할까요? 하정우가 되는 게 유리할까요?▷ 강경석: 하정우 아닐까요?▶ 김준일: 하정우죠. 그러면 떨어진 후보가 당선된 후보를 당내 경선 통과한 후보를 안 도와버려요. 근데 이쪽 당에서 한 번 우리 당에서 이 사람이 국회의원 하면 나는 이제 여기 비집고 들어갈 수가 없어. 아니면 단일화를 할 이유가 없는 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정광재: 딱 비근한 예를 들어볼게요. 그런데 부산에 있는 현역 의원들이 주진우 의원 한 명도 안 도왔잖아요. 그러면 앞으로 12년을 더 할 수 있어요, 주진우 의원은. 그러니까 부산에 있는 17명의 의원들이 거기서 재선·3선 한 분들은 야 나도 한 3선 정도 하고 나서 부산시장 해야겠지. 저도 하정우 후보가 박민식 후보로서는 당선되는 게 최선일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도 그런 생각 갖고 공공연히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번 주 여론조사는 상당히 더 근접하거나 혹은 역전 가능 할 수 있는 수치도 나올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여러분 좋아요 한 번씩 눌러주시고. 지금 14일에 공약 발표하면서 실수를 하나 했죠. 이거를 1억 2천만 원이라고 한 거예요. 이런 잔실수들 김 위원이 보셨을 때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김준일: 그러니까 약간은 주죠. 엄청 큰 건 아닌데 이미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지금 잔실수들이 너무 많아가지고. 지역 내 생산성이 이제 GRDP라고 얘기하는데. 역시 하정우다 1200만 원을 오자마자 1억 2천만 원으로 만들었다 이런 이야기를 국민의힘에서 하는데.▷ 강경석: 10배를 그냥 잘 살게 만드는/▶ 김준일: 조롱이죠. 지금 장애인 비하를 했던 유튜브에 출연했던 저 장면을 갖고 왔는데. 이게 사실 일반 구독자들뿐만 아니라 유료 회원들만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였다고 해요. 그런데 사실 요즘 같은 선거판에는 다수에게 노출될 수 있는, 예를 들면 정치를 부탁해처럼. 한 4만 명쯤 보는 이런 유튜브에 나와야 되는 거 아니에요?▶ 정광재: 저도 굉장히 부적절한 방송에 출연했다고 봅니다. 모든 책임은 사실 후보가 지게 되는 거거든요. 저는 박형준 후보가 그에 대해서 상당히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영상도 삭제하고 이렇게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경석: 아마 박형준 부산시장이 수요일에 정치를 부탁해 인터뷰가 예정돼 있는 것 같은데. 김 위원님도 한 말씀 해 주시죠.▶ 김준일: 감동란 TV 이거 유료 콘텐츠라면서요. 지금 박형준 시장이 진짜 급하구나. 제가 보기에는. 그러니까.▷ 강경석: 아까 왼쪽에 계셨던 여자분이요.▶ 김준일: 예, 그리고 제가 진짜 좀 그런데.▷ 강경석: 참으십시오. 저 샷이 나왔을 때, 박형준한테 어떤 타격을 입히는지 본인이 생각을 해야 될 거 아니야 진짜.▷ 강경석: 이번 주 수요일 박형준 시장이 출연하면 하실 말씀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런가 하면 지금 후보 등록 마감일까지 국민의힘이 후보를 못 낸 지역이 있었어요. 아니면 미리 좀 들으셨던 게 있었나요?▶ 정광재: 아니, 듣지 못했는데 여러 곳에서 시장이든 시의원이든 구하지 못해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지역구가 있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서남부 벨트는 민주당이 굉장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이죠. “김용남은 이재명의 선택” 평택을에 출마한 민주당 김용남 후보의 손을 오른쪽에 있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꼭 붙잡고 이렇게 얘기를 한 겁니다. 어떻게 보면 조국 대표 들으라고 한 소리 같아요. 김 위원님 혹시 저 발언 어떻게 보셨어요?▶ 김준일: 그러니까 그러니까 순수 재미로 보면은 평택을이 전국 최고예요. 지금▷ 강경석: 전국 최고인가요?▶ 김준일: 예 그럼요. 여기 부산 북갑보다 솔직히 정치 평론가 입장에서 보면 여기가 제일 재밌다.▷ 강경석: 그렇죠. 갑자기 얘깃거리가 많아졌어요.▶ 김준일: 아직도 변수가 많아요. 지금 뒤늦게 막 발 벗고 지금 나선 거예요. 별거 안 하다가 근데 본인의 정치 생명을 걸고 지금 여기 평택에 지금 하게 된 상황이에요. 지금▷ 강경석: 그래서 같은 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던 조국 대표가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당선되면 민주당이랑 통합 논의를 다시 하겠다 이렇게까지 얘기를 한 건데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 저거는 뭐 급한 마음에 한 건가요? 근데 이게 완전히 부산 북갑과 데칼코마니 같은 거예요. 자신이 대선 후보가 돼 갖고 대통령 되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결국에는 조국 후보는 갖고 있는 그 선거 전략이라는 게 그거예요. 그러니까▷ 강경석: 이미 출마한 순간부터?▶ 김준일: 감정적으로 상한 것도 있고 두 번째는 조국혁신당에 줄 게 없어요. 뭘 줄 게 있어야지 단일화를 할 거 아니에요? 장기적으로 단기적으로라도 그렇고 신뢰도 별로 상했는데 신뢰 관계도 상했는데 그러면 당장에 눈앞의 이익 예를 들면 뭐 시의원 이런 거 뭐 광역의원 뭐 이런 거를 지금 줄 수가 없잖아요. 이거를 얘기를 해야 되는데 지금 조국 대표도 급해졌어요. 그러니까 지금 많이 급해졌고 여기가 완전히 이제 소위 말해서 친문과 친명의 싸움처럼 돼 버리고 있어요. 이게 한 3% 미만이면은 황교안 단일화 안 하고 갈 수도 있거든요.▷ 강경석: 사표가 되기 때문에 그렇죠.▶ 김준일: 근데 11%, 10% 나와요. 지금 그러면 이거는 무조건 유의동 의원은 단일화를 해야 돼요. 그래서 이게 지금 단일화 논의가 나오지 않고, 선거 임박해가지고 갑작스럽게 단일화 얘기가 확 나올 거예요. 지금▷ 강경석: 저희가 이거를 왜 얘기했냐면 지난주에 KBS 의뢰로 한국 리서치가 조사한 평택을 후보 결과입니다. 지금 뭐 치열합니다. 단일화 전망?▶ 정광재: 일단 황교안 후보는 단일화의 마음의 문을 많이 열어둔 것 같아요. 근데 저게 굉장히 국민의힘으로서는 골치 아플 수가 있는 게 지금 자유와혁신의 황교안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상당수는 부정 선거를 믿거나▷ 강경석: 강성 보죠. 이게 지금 명청 갈등이 이런 논란을 부추긴 게 아니냐 이제 이런 해석도 나오는데 김 위원님 이거 이 짤방 이거 보셨어요? 지금 이게▶ 김준일: 그렇죠. 한 명이 이제 이렇게 한 거고 그 뒤에는 잘려서 뭐 모르겠지만 2번, 3번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다만 이제 하도 세상이 흉흉하다 보니까 예전에 송영길 대표가 망치로 맞은 적 있어요. 이거 조작까지는 좀 어려운 거 아닐까요?▶ 정광재: 뭐 지나친 음모론입니다. 이렇게 돼 있겠죠. 근데 집안 싸움이 참 무섭잖아요.▷ 강경석: 집안 싸움이 제일 무섭죠. 저는 뭐 큰 의미를 두진 않아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그게 이제 평택을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거잖아요. 근데 뭐 장동혁 대표가 지금 내놓은 메시지들은 장동혁 대표를 원래 좋아했던 사람들은 아주 열광하게 만드는 메시지인 것 같아요. 근데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 이렇게 뭐 긍정적으로 보지 않았던 사람들의 마음까지 움직일 수 있는 메시지냐? 이런 메시지들이 과연 지방선거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저는 그거 뭐 그렇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같지는 않아요.▷ 강경석: 사실 정치인들한테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게 하루 이틀이 아니긴 합니다. “왜 이런 일은 민주당에서만 일어나냐” 쉽게 얘기해서 정원오 후보의 이 사건 5·18 당시 과거에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정광재: 새천년 NHK 사건▷ 강경석: 있죠. 진짜 민주당에서만 일어나나요?▶ 정광재: 근데 이게 약간의 그 시대 상황이 반영된 게 몸에 배어 있기 때문 아닐까 싶어요. “급할수록 돌아가라” 지금 감동란 거기 나간다고 지금 표 되지 않습니다. 지금 negative만 한다고 이기는 거 아니거든요. ‘정치는 말로 하는 전쟁’이라고 하는데 지금 민주당 후보들 너무 침대 축구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영상다시보기:



서울시장 선거 대리전 된 행안위…민주 “철근 누락 은폐 사건”, 국민의힘 “철도 괴담”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삼성역 공사 현장의 철근 누락 등 시공 오류가 발견된 것을 두고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에 즉시 보고하지 않았다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책임론을 제기했다. 국민의힘은 서울시가 국토부 산하 국가철도공단에 보고서를 보냈다며 반박했다. 행안위 전체회의 최대 쟁점은 GTX-A 노선 삼성역 구간의 부실시공 은폐 여부였다. 임 본부장은 “오세훈 시장에게는 보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서울시가 5~6개월간 부실시공 사실을 은폐했다고 주장했다. 이해식 민주당 의원은 “이번 사건은 오 시장의 GTX-A 철근 누락 은폐 사건”이라고 말했다. 채현일 민주당 의원은 “즉각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고 국토부와 행안부가 공조해 부실시공 은폐 의혹 합동 특정감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은 “공단은 국토부 산하 집행기관이니 국토부에 보고한 것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날 여야 고발전도 이어졌다.



‘무자격’ 알면서도 등록 강행·수리···조양덕 국민의힘 전주시장 후보 결국 ‘무효’

결격 경고를 무시하고 등록을 강행한 후보, 하자를 알고도 서류를 수리한 선거관리위원회 모두 선거 행정의 신뢰를 훼손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기본 자격조차 거르지 못한 국민의힘 역시 ‘부실 공천’ 책임론에 직면했다. 전북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오후 위원회를 열어 조 후보 등록 무효 안건을 의결했다.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조 후보는 한 인터넷신문 발행인 겸 대표이사로 재직하다 선거일이 임박한 지난 5월 2일 사직했다. 후보 본인이 결격 가능성을 안내받고도 등록을 고집했고, 선관위 역시 이를 인지한 상태에서 접수를 수리하면서 선거 행정 신뢰를 훼손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18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조 후보는 인터넷... 파행은 지난 15일 후보 등록 마감일에 예견됐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후보 등록 당일인 15일에야 지분 내용으로 결격 사유를 인지했다. 선관위 역시 하자를 파악하고도 조 후보가 강행 의사를 밝히자 등록을 일단 수리했다.



李대통령, 남광주시장 방문…수산물 점포서 꺼낸 말은

청와대 안귀령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남광주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상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점심 식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앞서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 참석에 이어 복원을 마치고 개관한 옛 전남도청 청사를 방문했다. 김 여사의 남광주시장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 대통령 부부는 시장을 걸으며 사진 촬영에도 응했다. 이 대통령은 당시 시민들과 상인들의 연대와 헌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 대통령 부부는 부꾸미와 효자손 등을 구입하며 상인들에게 힘을 보탰다.이 대통령 부부는 시장 내에 위치한 식당에서 시래기코다리정식으로 점심 식사를 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마지막까지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경북도선관위, 헌금·식사비 제공 군의원 후보자 2명 고발

A씨는 지난 3월과 4월, 평소 자신이 다니지 않던 교회에 2차례 방문해, 총 15만원의 헌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양향자, 노사 타협 촉구 단식 돌입 “선거 승리보다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생존”

현재 삼성전자 노조는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어 “노사의 양보 없는 대치로 한국 경제의 핵심인 반도체 산업이 벼랑 끝에 섰다. 반도체가 멈추면 대한민국 경제성장이 멈춘다”며 우려했다.



李대통령 “12·3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은 5월의 질문”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저절로 지켜지는 민주주의는 없다.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힘은 오직 주권자의 간절한 열망과 실천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뼈저리게 확인했다”고 했다. 5·18 민주화운동을 12·3 비상계엄을 극복한 힘의 원천으로 강조한 것. 정 대표는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개헌안이 국민의힘 불참으로 무산된 데 대한 책임론을 부각하며 조속한 재추진 의사를 밝혔다. 정 대표는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다. 특히 문 열사의 모친으로부터는 “여기 올 자격이 없다” “국민의힘 없어져야 한다”는 항의를 받기도 했다. 다만 경호원들의 제지로 물리적인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행사 이후엔 “5·18 영령들은 외치고 있었다. 대통령이라도 죄를 지으면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썼다.



40세 미만 ‘청년 후보’ 10% 넘어서…2008년생 고3도 나왔다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5일까지 진행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전체 후보자 7828명 가운데 18~39세 후보자는 818명(10.4%)으로 집계됐다. 이 후보는 2008년 5월 25일생으로 현재 만 17세지만, 선거일을 기준으로 만 18세인 피선거권을 충족한다.인구 소멸과 고령화 문제를 겪는 농어촌 지역에서도 청년 후보들이 도전장을 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청년 후보 비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지만 연령대별 유권자 분포를 고려하면 아직 청년 후보의 숫자가 적다는 지적도 있다.



양향자 "선거보다 한국 생존이 중요"…삼성 앞 단식 돌입

국민의힘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는 18일 삼성전자의 파업 위기와 관련해 "제 선거 승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의 생존"이라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에서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청년 후보 고작 2.26%…정치 무관심인가 소외감인가

[앵커]지난 금요일 마감된 6.3 선거 후보자 가운데, 29세 이하 청년 후보자는 177명, 2.26%에 불과했습니다.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앵커]2월부터 보도국에서 인턴로 활동중인데, 청년들 정치의식을 조사한 거죠? []네, 앞서 말씀주신 투표의향률이 직접적인 계기였습니다. [앵커]결론적으로 정치 무관심이 맞던가요? [] 그렇다고 하기엔 뭔가 부족해보였고요. [앵커]청년들을 위한 공약들이 적지 않은데 왜 그럴까요? []청년 주택 정책을 예로 들면요. []저희가 통화한 경남 거제 청년의 경우, 5~60대 유권자가 많아 청년을 위한 공약이 상대적으로 없다고 했습니다. [앵커]그렇다면, 청년들이 더 정치적 목소리를 높이면 되는 거 아닌가? []그런 목소리는 커녕 정치 자체에 대해 말을 안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인서트]"저는 보통 유튜브 쇼트나 인스타그램 뉴스레터 같은 걸로 얻고 있습니다. "[앵커]확증편향 문제가 청년들의 정치 소비를 막는다는 얘기군요.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앵커]말을 꺼내는 순간 공격받거나 규정당하는 게 두려워 입을 닫는 '침묵의 나선' 현상이 강화된다는 얘기군요. []결국은 '정치의 효능감'인 것 같습니다. "[]정치가 내 삶을 좋은 방식으로 바꾼다는 경험이 생길 때 비로소 청년들이 움직이는 거 같습니다.



"댓글 여론조작 사과 없어" vs "내란정당 후보 민주주의 운운"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지사 후보가 18일 6·3 지방선거 첫 TV 토론에서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불리는 댓글 여론조작과 비상계엄 사과 여부를 두고 거친 공방을 주고받았다. 이에 김 후보는 "지금까지 여러 차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도정 중단에 대해 도민에게 여러 번 사과했고, 앞으로도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맞받았다. 또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법적 책임을 다 졌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린다"면서 "국정조사, 녹취록에서 검찰이 조작 기소를 한 것이 다 드러나지 않았나. 검찰의 조작 기소가 핵심이다"고 반박했다. 김 후보는 "박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 집에도 찾아갈 정도로 누구보다 윤 전 대통령과 가까웠지 않았나"고 따지기도 했다.



李대통령,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마케팅에 "저질 장사치의 막장 행태"

해당 표현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탱크 진입과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케 한다는 비판이 일면서다.



하정우 "내가 토론 피한다? 북갑 주민 뵙는 게 우선"[한판승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재홍>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특집 현장 속으로 인터뷰, 부산 북갑에 있는 상인들과 시민들의 목소리 직접 들어봤는데요. 먼저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부터 만나봅니다. 대한민국 대표하는 AI 도시로 부산 북구를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힌 분이십니다.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부산 북갑 국회의원 후보를 만나겠습니다. 후보님 어서 오십시오.◆ 하정우> 안녕하십니까.◇ 박재홍> 오늘도 북구 곳곳 다니시면서 주민들 만나시는 모습을 저희가 봤고, 이곳에 모셔서 갑자기 또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많이 바쁘시죠?◆ 하정우> 별 말씀을요. 이렇게 불원천리 부산 북구까지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당연히 아침부터 저녁까지 밤까지 주민 분들을 만나 뵙는 게 가장 중요하고요. 산책로가 있는데 그 무장이면 배리어 프리 그렇게 거기를 한 번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주민분들 주말이니까 많이 산책들 하세요. 인사드렸고 지금은 이 바로 앞에 백양근린공원이 공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학원 때 돌아가셨는데 제가 아버지 임종 얼마 남지 않고 약간 의식이 있으실 때 아버지 저 박사학위 따는 거 보셔야지 했는데 그래야지 그게 사실 마지막 대화였어요. 선거 운동을 도와주시고 계시죠. 좀 조용한 선거 전략을 추구하고 계신다. 이런 평가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하정우> 언론 입장에서 보면 조용한 전략으로 이렇게 해석하실 수도 있는데 제가 좀 상대적으로 늦게 내려왔지 않습니까? 그 자체가 나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그러다 보니 거기에 피로감이 있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언론들도 많이 붙는 거에 대한. 그래서 거기에 집중하다 보니 조용한 선거처럼 보였겠지만 저는 우선순위 높은 걸 먼저 했다. 구포시장 가면은 상권이 너무 많이 죽었다. 그다음에 30~40대 부모들 학부모들은 교육 인프라 너무 많이 부족하다. 보수 재건, 보수 재건보다 훨씬 중요한 건 그래서 누가 우리 잘 살게 해줄 건데? 하실 일이 굉장히 많네요.◆ 하정우> 네, 이거 오늘 하루 종일 찍어도 되는데 방송 분량을 고려하여 제가 적당히 하겠습니다.◇ 박재홍> 알겠습니다. 우리 후보님 하면 또 전 국민이 다 아시는 게 하GPT, AI 전문가신데 부산 북갑 발전을 위해서도 AI를 통해 북구의 교육 돌봄 경제를 동시에 성장시키겠다. 이런 공약을 내세우셨는데 그런데 박민식 후보나 한동훈 후보 같은 경우는 아니, 북갑에 AI 안 어울린다. 인프라도 없는데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거냐, 이렇게 질문을 하시거든요. 뭐라고 답하시겠습니까?◆ 하정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안 된다고 마음먹으면 안 되죠. 사람들 죄 이렇게 조사하셨죠.하지만 인공지능을 이런 데 적용을 해 보셨겠습니까? 토론하시면 잘하실 것 같은데요?◆ 하정우> 네, 토론해야죠. 근데 결국은 저는 학위 할 때부터 2006년부터 했으니까 20년을 이것만 한 사람입니다.◇ 박재홍> AI.◆ 하정우> 두 분께서는 챗gpt 뜨고 나서 뜬다고 하니까 관심 조금 가지셨겠죠? 그런 분들이 20년간 저한테 고민을 좀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북구 주민들 북구 성장에 매우 중요합니다. 법정 토론회 정해져 있습니다. 방송국에서 토론회 할 수 있죠. 그런데 그 토론회보다 더 중요한 건 우리는 지금 지역구 선거하고 있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하정우> 이게 여러 가지 공격들을 많이 했지 않습니까? 그중에 그나마 AI 관련된 그리고 주민분들과 조금 관련된 거라서 제가 설명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AI는 더 할 것 같아요. 부의 재범위를 어떻게 할 거는 지금부터 열심히 고민을 해야 됩니다. 그 답을 빨리 찾아내고 실험도 해봐야 되고 이걸 성공적으로 하면 우리는 AI 시대 선진국이 될 수 있습니다.◇ 박재홍> AI 얘기하니까 그냥 눈빛이 달라지시면서.◆ 하정우> 그럼요. 어떻게 북구 발전을 실제로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겠습니까? 당연히 저는 후자라고 보고 있고요. 업의 특성이 있습니다. 미래 발전이 필요한데 저는 평생을 세계 최고의 기술을 만들어 왔고 세계 최초의 기술을 만들어 왔고 그걸로 서비스를 만들었고 제품을 만들었고 발전을 위한 AI 미래 기획 수석이지 않습니까?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발전만 해왔습니다. 다르죠.◇ 박재홍> 알겠습니다.◆ 하정우> 그 차이가 있습니다.◇ 박재홍>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재홍>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부산 북갑 후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하정우> 감사합니다.



李대통령, 스벅 '탱크데이'에 "저질 장사치 비인간 막장행태 분노"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역사적인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광주 희생자들과 광주 시민들의 피어린 투쟁을 모독하는 '5·18 탱크데이' 이벤트라니"라며 이같이 썼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데이' 마케팅을 진행한 스타벅스코리아를 겨냥해 "대한민국 공동체와 기본적 인권, 민주의 가치를 부정하는 이런 저질 장사치의 비인간적 막장 행태에 분노한다"고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오늘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잘못된 표현이 담긴 마케팅으로 인해 깊은 상처를 입으신 5·18 영령과 5월 단체, 광주 시민분들, 그리고 박종철 열사 유가족분들을 비롯해 대한민국 민주화를 앞장섰던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지방선거 보조금, 민주 258억·국힘 237억원

여기엔 광역·기초의원 지역구 후보자로 일정 비율 이상의 여성과 장애인, 39세 이하 청년을 추천했을 때 받는 여성·장애인·청년 추천보조금도 포함됐다.나머지 비교섭단체 정당은 선거보조금만 수령했다.



한동훈 "단일화는 종속변수, 역사적 승리로 與 박살낼 것"[한판승부]

◇ 박재홍> 지난 달 14일 부산 북구 주민이 되신 이후에 밤낮으로 열심히 바닥 민심 다지기에 집중해 왔던 분입니다. 무소속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겠습니다. 저는 스스로가 되게 친절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사람들한테 친절한 사람이기를 저도 그렇고 제 주변의 사람들도 되기를 바라는 편입니다.저는 지금 여기 우리 북구에 와서 시민들을 만나고 하는 게 마음이 편합니다. 오히려 정치할 때 좀 싸워야 될 때 강하게 부딪히고 이게 제 스스로 마음의 각을 잡아야 하는 거지 저는 그건 싸워야 하니까 싸우는 거죠. 물론 후보님은 그렇게 거기에 집중해서 지금 하시지는 않습니다만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한동훈> 저는 정치공학의 문제보다 훨씬 큰 차원의 민심이 작동하고 있다라고 생각해요. 부산 북갑의 시민들이 이런 얘기를 많이 하셨거든요. 이런 얘기를 하세요.그 어떤 의미냐면 우리 북구갑은 구포, 덕천, 만덕 이렇게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지역은 부산이 많이 발전했는데 그동안 20여 년간 동안 정말로 정말 이 잠재력이 크고 아름다운 곳이 제대로 발전하지 못했어요. 박민식은 인사를 잘못했고 전재수는 인사를 잘했다, 이 얘기만 합니다, 정치에 대해서.◇ 박재홍> 인사라는 거는 안녕하세요.◆ 한동훈> 그 얘기입니다. 그러면서 그런데 둘 다 어떻게 보면 장관씩 한 번 하면서 자기들은 잘 나간 건데 결국 지역은 그대로 발전하지 못했던 거예요. 그런데 지금 한쪽이 무너져 있기 때문에 그거를 바로 세우는 상징적인 승리가 될 수 있는 선거입니다.그러니까 그 양쪽의 민심이 작동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단일화 말씀하셨지만 그런 정치 공학의 문제는 이 큰 민심 앞에서 저는 종속 변수일 뿐이다라고 진심으로 생각합니다.◇ 박재홍> 그러니까 결정적 요인이 될 수 없다라는 말씀이군요. 근데 지금 국민의힘 조광한 최고위원이 박민식 후보로 만일 단일화 양보를 하시면 후보님의 복당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 그런 거 하나하나 말씀드릴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저는 그런 이렇게 말씀드리죠. 그러면 그 추세는 저는 대단히 또 저는 그 민심의 추세를 두려워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추세는 분명히 있다고들 말씀을 하시죠. 그렇다면 그분들이 그런 얘기를 하시는 거죠, 그냥. 어 이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한동훈이 찍으면 한동훈이 될 겁니다. 그리고 한동훈이 찍으면 이재명 대통령은 공소 취소 못할 겁니다. 그리고 국민의힘은 건강한 당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면에서 많은 분들이 그런 생각들을 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렇게 말장난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또 하나하나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박재홍> 알겠습니다. 왜 두려워한다고 생각하십니까?◆ 한동훈> 박지원 의원이 그런 얘기했죠. 제가 당선돼서 민주당이 지금 헌법을 파괴하고 있는 공소 취소 같은 이런 이상한 행태, 위헌적인 행태 제가 박살 내버릴 겁니다. 그리고 그걸 민주당도 알고 있을 겁니다.저는 이번 선거에서 제가 승리해서 민주당이 헌법을 파괴하고 있는 이런 행태를 강력하게 박살낼 겁니다. 2010년까지만 하더라도 부산 북구가 제일 잘 나가는 곳이었습니다.그런데 지금 완전히 상권이 죽었어요. 다시 북구에 돈이 다시 모이게 하고 사람이 모이게 할 겁니다. 그걸로 모든 걸 해결할 겁니다. 어떻게든 모이게 할 겁니다. 저는 이 지역은 덕천 지역, 이 덕천에 젊음의 거리라는 곳이 있어요. 너무 많이 줄었죠. 저는 그리고 이쪽에 화명생태공원이라는 이 낙동강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전체가 다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가 있습니다. 이런 기대감을 하시는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정권 여기서 저를 꺾고 싶지 않겠습니까? 정치는 서로 이렇게 경쟁하면서 지역을 발전시키는 겁니다.그러면 제가 내는 이 약속도 이재명 정권 반대할 겁니까? 그래서 표를 얻을 수 있겠어요? 저는 그걸 반대하지 않습니다. 많이 드리십시오. 우리 북구가 갑이 될 때다라는 겁니다. 1순위가 될 때입니다. 야구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일단 성사가 안 돼서, 오늘은.◆ 한동훈> 성사가 안 됐습니까?◇ 박재홍>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노력해 주십시오. 아니, 저는 정치 신인이 정치 신인이 이렇게 신비주의로 가는 경우를 본 적이 없어요. 그거 이재명 대통령한테 물어봐야 되는 겁니까? 잃어버린 20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 한동훈 그동안 많이 참아 오셨던 것을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무소속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였습니다. 고맙습니다.◆ 한동훈> 고맙습니다.



대전 구청장 선거 최대 격전지 ‘동구’…전현직 구청장 3명, 재임 때 치적 내세우며 지지 호소

대전 5개 구청장 선거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곳은 동구로, 전현직 구청장 3명이 맞붙는다. 한 후보는 민선 5~6기, 황 후보는 민선 7기 동구청장을 지냈다. 박 후보는 민선 8기 구청장으로, 연임 도전에 나섰다. 세 후보 모두 제각각 구청장 재임 시 성과를 내세우며 표밭을 누비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경선에서 컷오프 된 한 후보가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셈법이 복잡해졌다. 3자 구도 속에서 박 후보는 구정 연속성을 내세우면서 국민의힘의 전통적 지지 기반인 노년층에 더해 새로 유입된 젊은 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이번 선거의 변수 중 하나는 무소속 한 후보의 득표력과 단일화 가능성이다. 한 후보는 “단일화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개혁신당 "5·18 전야제 정치인 모독 공연 유감…재발 막아야"

이준석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전날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전야제 공연 영상 일부를 공유하면서 "설마 이게 공식적인 5.18 전야제 행사인가. 정치행사 그 자체인 것 같다"고 적었다. 이 대표 외에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이 "장동혁이로 드는 액은 한두자니가 막아내고", "오세훈이는 한강버스로 호르무즈 보내버리고" 등의 가사로 언급됐다.



李대통령 "5·18에 탱크데이 이벤트라니…저질 장사치 막장행태"

그러면서 "그날 억울하게 죽어간 생명이 대체 몇이고, 그로 인한 정의와 역사의 훼손이 얼마나 엄혹한데 무슨 억하심정으로 이런 짓을 저질렀을까"라고 반문했다.



李, 스벅 5·18 ‘탱크데이’에 “저질 장사치 분노”…정용진, 스벅 대표 경질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스타벅스의 5·18민주화운동 폄훼 마케팅 논란과 관련해 “저질 장사치의 비인간적 막장행태에 분노한다”며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하지만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라고 이름 붙인 텀블러를 출시하며 ‘탱크 데이’라고 지칭하자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하지만 정용진 회장은 논란이 불거진지 반나절만인 이날 오후 손 대표를 전격 경질했다.



대법, 이흥구 대법관 후임 인선 시작

지난 3월 퇴임한 노태악 전 대법관의 후임 제청을 두고 청와대와 사법부 간 대치가 길어지는 상황에서 또 다른 대법관 후보자 인선이 시작됐다. 대법원이 대법관 후보 2명을 동시에 제청하는 방식으로 돌파구를 찾을지 주목된다. 이 대법관은 2020년 권순일 전 대법관 후임으로 임기를 시작했으며, 김명수 전 대법원장이 제청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명했다. 대법관추천위가 지난 1월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후보 4명을 추천했는데, 조 대법원장이 노 전 대법관 퇴임 이후에도 최종 후보를 제청하지 않았다.



[속보]종합특검, 이은우 전 KTV 원장 구속영장 청구···출범 후 첫 구속영장

권창영 2차 종합특검이 이은우 전 KTV 원장에 대해 내란 선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출범 이후 첫 구속영장 청구다. 특검은 18일 오후 이 전 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전 원장은 공공채널 방송의 뉴스 편성 및 송출 권한을 이용해 비상계엄 포고령 등 내란행위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뉴스를 보도한 혐의(내란선전)를 받는다.



대북 확성기 방송·전단 살포 중단 결정…대화 손 내밀었지만 북한 반응은 ‘냉랭’

국익 중심 실용외교를 내세운 이재명 정부는 출범 1년간 한반도 긴장 완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외교안보 분야 주요 공약을 추진했다. 정부는 한반도 비핵화 목표 아래 남북관계 복원을 내세웠다. 북핵 문제를 일괄 타결하기보다는 점진적 긴장 완화로 풀어나가려 했다. 긴장 완화를 위한 대북 유화 메시지도 이어졌다. 정부는 지난해 6월 전방부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했고 시민단체에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요청했다. 북한은 2023년 적대적 두 국가론을 밝힌 뒤, 올해 헌법을 개정해 두 국가 체제를 명확히 했다. 남북 대화가 이뤄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 논의는 더디다.



李대통령, 안동 시장 방문…찜닭 먹으며 외국인 관광객과도 인사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경북 안동의 안동구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들을 만났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대통령, 스벅 5·18 ‘탱크데이’ 논란에 “저질 장사치…상응하는 책임 주어져야”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에 올린 글에서 “마땅히 그에 상응하는 도덕적, 행정적, 법적, 정치적 책임이 주어져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5.18 유가족 피해자들에게 사과는 했습니까”라고 했다. 그는 “이것은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가 아니다”라며 “민주주의를 짓밟은 군부독재의 폭력과 공동체의 피눈물을 상품 홍보의 도구로 전락시킨 몰역사이자 윤리적 파산 선고”라고 말했다. 스타벅스 탱크데이 이벤트 알림창. 그는 “담당자 잘못으로 돌릴 문제도 아니다”라며 “정 회장이 직접 나서 사과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는 이날 오전 10시 온라인 스토어에서 텀블러 제품 가운데 하나인 ‘탱크 텀블러’를 할인하는 ‘탱크데이’라는 이름의 행사를 열었다. 이를 두고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광주 시내 탱크 진입, 1987년 발생한 고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 등을 연상시킨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스타벅스 불매 선언도 잇따랐다.



남북관계 ‘평화적 두 국가로 전환’ 첫 명시

작년 없던 ‘평화공존’ 105회 언급교류·협력 강조, 인권 비중은 줄어‘두 국가론’ 공식 인정 비판 여지도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을 설명한 첫 통일백서가 발간됐다. 지난해 백서와 비교해 남북 교류협력이 강조된 반면, 북한 인권은 비중이 줄었다. 남북관계를 ‘통일을 지향하는 평화적 두 국가 관계’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통일부의 입장도 처음으로 명시됐다. 지난해 백서에 없었던 평화공존은 올해 105회 언급됐다. 통일부는 “남북이 사실상의 두 국가로 존재하는 현실을 고려해 남북관계를 통일을 지향하면서 평화롭게 공존하는 관계로 만들어나가고자 한다”며 ‘평화적 두 국가’ 기조를 명시했다. 정부는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맞서 적대성을 제거하고 평화적 관계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일각에선 정부가 ‘남북 두 국가’를 공식화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남북 교류는 지난해 0건이었다. 북한 인권 관련 내용은 대폭 줄었다.



한·일 정상, 중동전쟁 후 첫 만남…‘공급망 해법’ 나눌까

지난 1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회담한 이후 넉 달 만이다. 이번 회담에서 중동전쟁 이후 에너지·원자재 등 공급망 위기 대응 방안과 미·중 정상회담 이후 동북아시아 역내 정세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의 방한을 하루 앞둔 18일 저녁 안동에 도착해 정상회담을 준비했다.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다카이치 총리는 19일 오후 대구국제공항에 도착해 안동에 마련된 정상회담장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이 회담장 현관 앞에서 다카이치 총리를 맞이할 예정이다. 양 정상은 지난 1월 정상회담 합의로 시작된 일본 조세이 탄광 공동 유해 발굴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향후 협력 지속 의지를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양국 정부는 지난 1월 정상회담 이후 DNA 감정의 구체적 절차와 방법을 협의해왔다.



‘비핵화’ 원칙만 확인한 미·중…한반도 정세 ‘현상 유지’ 방점

다만 이번 회담을 계기로 북·미, 남북 관계에 의미 있는 진전은 없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통화하며 미·중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한반도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지난달 3일 국회에서 “북·미 대화가 열리면 그 연장선에서 남북 간 화해와 교류 협력도 다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중 양측의 정상회담 결과 발표 내용을 보면, 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백악관은 17일(현지시간) 공개한 미·중 정상회담 결과 팩트시트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북한을 비핵화한다는 공유된 목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5일 방중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나는 김 위원장과 굉장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현재 매우 조용하다”고 말했다.



[포토뉴스]‘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류품 보관소 찾은 이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전남 무안공항에 마련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해 수습 현장 유류품 보관소를 방문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여야 ‘GTX-A 철근 누락’ 공방전…서울시장 선거 ‘대리전’

행안위서 민주당 “오세훈, 사건 은폐” 국민의힘 “괴담 자제” 신경전 6·3 지방선거를 16일 앞둔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는 여야의 서울시장 선거 대리전 양상을 띠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삼성역 공사 현장의 철근 누락이 발견된 것을 두고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에 즉시 보고하지 않았다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책임론을 제기했다. 국민의힘은 서울시가 국토부 산하 국가철도공단에 보고서를 보냈다며 반박했다. 쟁점은 부실시공 은폐 여부였다. 임 본부장은 “오세훈 시장에게는 보고하지 않았다”고 했다. 민주당은 서울시가 5~6개월간 부실시공 사실을 은폐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서울시가 철도공단에 건설관리보고서를 3차례나 보고했다고 했다.



송언석, 광주 기념식 불참…“더러워서” vs “서러워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불참 이유를 묻는 들에게 “(광주 현장에서) 모르지 뭐 어떤 상황이 생길지. 송 원내대표는 “더러워서”가 아닌 “서러워서”라고 말했다고 반박했다. 오마이뉴스는 18일 오전 송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6·3 지방선거 현안 간담회를 마친 뒤 일부 들과 티타임을 하며 해당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장 대표는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송 원내대표는 서울에 머물며 간담회를 한 뒤 서울시청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서울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 “5·18 유공자 직권등록제 마련…희생자의 가족 될 것”

그는 “1980년 광주가 꽃피웠던 대동세상이 혹독한 겨울밤 서로의 체온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빛의 혁명으로 부활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8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6주년 5·18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짓밟힌 조국의 정의에 누구보다 아파했을 5월의 소년이 등록신청을 대신할 직계가족이 없다는 이유로 온전히 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5·18 유공자 직권등록제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앞서 국회는 지난 7일 헌법 전문에 5·18 민주화운동과 부마항쟁 정신을 명시한 헌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했지만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표결에 불참해 투표가 불성립됐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기념식에 앞서 5·18민주묘지에 들러 1980년 5월 계엄군의 총탄에 쓰러진 고 양창근 열사의 묘지 등을 찾아 헌화했다.



이 대통령 “과유불급, 물극필반…노동권만큼 경영권도 존중돼야”

오는 21일 총파업을 예고한 삼성전자 노조를 향해 압박 수위를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전체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배분하라는 삼성전자 노조의 요구가 과도하다는 인식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이 대통령은 기본권 제한을 언급함으로써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김민석 국무총리에 이어 대통령이 긴급조정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김 장관도 지난 14일 엑스에 “파업이 발생한다면 긴급조정도 불가피하다”고 했다. 긴급조정권이 발동되면 파업은 30일간 금지된다. 이 기간에도 노사 합의가 도출되지 않으면 중앙노동위원회가 직권으로 강제 조정안을 제시할 수 있고 이는 단체협약과 같은 법적 효력을 가진다.



‘철근 누락’ 늑장 보고 있었나…국토부, 삼성역 GTX 현장점검

정부는 시공과 안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서울시가 철근 누락 사실을 제때 보고하지 않은 점이 적절했는지도 들여다볼 방침이다. ‘철근 논란’은 서울시장 선거 쟁점으로도 번지는 모양새다. 국토교통부는 GTX-A 삼성역 구간을 시공 중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건설공사에 대해 건설 과정 적정성을 집중 점검하는 특별 현장점검을 18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GTX 삼성역 구간(1㎞)은 국가철도공단이 서울시에 위탁해 현대건설이 시공 중이다. GTX-A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지하 5층 승강장 기둥은 주철근 2열로 시공돼야 하지만 실제로는 1열만 설치된 것으로 지난 15일 알려졌다. 국토부는 특별현장점검으로 삼성역 구간 건설 과정의 적정성을 살필 계획이다. 가장 논란이 되는 대목은 철근 누락 사실을 보고하지 않은 점이 적절했는지 여부다. 서울시는 공사를 위탁한 철도공단에는 보고했으나 국토부에 보고하지 않아도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닿지 못한 목소리에도 귀를”…‘이재명 정부 1년’ 대통령에 바란다

내란 극복과 민주주의 실현이라는 광장의 염원을 받아 출범한 이재명 정부가 다음달 4일 취임 1년을 맞는다. 경향신문은 18일 2024~2025년 겨울 한파를 뚫고 광장에 섰던 청년과 여성, 장애인, 노동자, 시민단체 활동가들에게 이재명 정부 1년에 대한 소회와 바람을 들었다. 이들은 이재명 정부가 안정적으로 국정운영을 해왔다고 평가하면서도 경제성장과 실용주의 국정기조 속에 사회적 소수자의 목소리는 덜 부각됐다고 지적했다. 또 광장의 목소리가 직접 국정에 반영될 수 있는 창구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회사원 엄승원씨(34)는 동생과 함께 아이돌그룹 빅뱅 응원봉을 들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나갔다. 광장 이후의 민주주의 역시 ‘일 잘하는’ 대통령 한 사람이 아닌, 시민들에 의해 지속돼야 한다는 취지다. 타운홀미팅이나 SNS 등 소통이 활발한 이 대통령의 스타일이 제도적인 시민 참여로 이어지진 않았다는 평가다. 광장의 요구가 모두 같은 무게로 국정에 반영된 것은 아니었다. 이 대통령이 국무회의나 엑스에서 언급한 의제는 부각됐지만 그렇지 못한 의제도 많다. 코스피 8000을 기록하는 등 정부가 자산시장 활성화는 이뤄냈지만 불평등 완화 문제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재명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통합돌봄은 올해 예산이 914억원으로 확정돼 당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시민사회 요구로 증액해 통과시킨 1771억원보다 크게 깎였다. 남은경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사회정책국장은 “복지 청사진이 부재하기 때문에 예산 투입의 우선순위에서도 밀린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남 국장은 “지난 1년간 갈등을 수습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것은 아쉽다”며 “의료의 공공성, 건강보험 재정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표가 보기에 정부 정책은 이와 거리가 있다. 이재명 정부 들어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했지만 이 대통령의 관심은 남성이 겪는 역차별에 주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특정 영역에선 반대의 현상이 없지 않다는 의심도 있다”(지난해 10월14일 국무회의)고 말했다.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는 “청년 남성과 청년 여성의 대립 관계로 설정해 해결될 문제가 아닌데 대통령의 역차별 발언은 그를 강화하는 효과를 불러온다”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가 광장 이후의 민주주의를 제대로 구현하려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창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 처장은 “‘국가시민참여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시민참여기본법을 만들고 일종의 공론화위원회에서 주요한 과제들을 제도적으로 계속 다루면 시민적 합의 수준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시민참여기본법 제정과 국가시민참여위원회 설립은 이재명 정부가 지난해 9월 채택한 국정과제이기도 하다. 사회대개혁이란 의미를 개헌이 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개헌의 물꼬를 다시 트는 역할을 대통령이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尹이 다 잡아들이라했다” 폭로한 홍장원, 내란 혐의 입건

김지미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조 전 원장과 홍 전 차장을 비롯한 전직 국정원 직원 6명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조 전 원장은 계엄 선포 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했고, 이후 국정원으로 돌아가 정무직 회의 등을 주재했다.



李대통령 뜨자 안동구시장 들썩…안동시민 "꿈이야 생시야"

이재명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방한을 하루 앞두고 18일 저녁 고향인 경북 안동의 안동구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저녁 식사를 했다. 음식이 푸짐하게 담기자 이 대통령은 "조금만 주소"라고 사투리 섞인 말투로 답했고 고향에 오니 사투리가 절로 나온다는 반응에 현장에는 웃음이 터졌다. 이 대통령은 귤과 바나나, 김밥 등도 직접 맛보고 구입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이날 시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도 이 대통령에게 관심을 보였다. 베트남과 스위스 관광객들은 사진과 영상을 촬영했고 역사 탐방을 위해 안동을 찾은 홍콩 대학생 40여명은 "미스터 프레지던트"라고 외치며 인사했다.이 대통령은 이어 시장 내 찜닭집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與 "송언석 '광주 더러워서 안간다' 사죄해야"…국힘 "허위보도"

그래서 나는 더러워서 안 간다"고 웃으며 답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어쩔 수 없는 집단인가 보다"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해당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다"며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은 비공개 티타임 보도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조용술 중앙선대위 대변인도 논평에서 "민주당이 논평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민주당이 할 줄 아는 건 조작뿐인가"라고 비판했다.



하헌기 "TK통합 앞에선 찬성·뒤에선 반대? 누군지 짐작"[이정주의 질문하는기자]

지난 3월 대구·경북(TK) 행정통합이 무산된 가운데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전 상임부대변인은 18일 국민의힘 내부에서 일부 세력의 이중적인 행보와 분열책으로 인해 비롯된 결과라고 지적했다.하 전 부대변인은 이날 CBS 유튜브 '질문하는 '에 출연해 최근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된 하중환 대구시의원의 과거 행적을 직격했다.하 전 부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의 복심으로 꼽히는 하 시의원이 과거 지역 숙원 사업이었던 대구·경북(TK) 행정통합 무산 책임론과 맞닿아 있는 인물이라며, 국민의힘이 책임을 묻기는커녕 당의 '입'으로 영전시킨 것은 시민들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하 전 부대변인은 "추경호 캠프의 주호영 선대위원장 말씀에 의하면 하중환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께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반대 결의 주도하셨다더라"며 "'이 사람들에게 반드시 대구시민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도 했다.



“아저씨, 무소속 안 쪽팔려요?”…초등생 돌직구에 한동훈 대답은?

한 후보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짜장면 나눠주는 거 봤어요’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올렸다. 한 후보는 여학생 무리에게 “잘 지냈느냐, 체험 학습 다녀왔냐”고 말을 건넸다.



李대통령 "5·18 '탱크데이' 이벤트, 상응하는 책임 주어져야"

그러나 해당 표현이 5·18과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비하한다는 논란으로 번지자, 뒤늦게 행사를 중단하고 사과했다.



한은 "삼성 총파업시 경제성장률 최대 0.5%p↓" 靑에 보고

18일 청와대에 따르면 한은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지난 14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시장 상황 점검 회의' 때 정부에 제출했다. 삼성전자 노조가 오는 21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한국은행이 해당 파업이 그대로 진행될 경우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기존 전망치보다 최대 0. 이는 정부가 이달 초 한은에 삼성전자 파업이 거시경제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시나리오별로 분석해줄 것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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