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사회 2026-04-24

돌싱녀 "재혼 상대로 본능적 거부감 드는 돌싱은 별로"…돌싱남은?

그러면서 "여성은 직감, 느낌 등을 중시해서 사람을 본능적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강한 끌림은 없어도 재혼까지 갈 수 있는 이성의 특징에 대해서도 남녀 간 차이가 발생했다.



"알리지 말아 달라"…익명으로 1억원 기부한 직장인, SK하이닉스 직원이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5년 이내에 1억원 이상의 성금을 기부하거나 약정한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당시 A씨는 익명으로 1억원을 기부하며 모금회 측에 기부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말아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선행의 귀감이 될 수 있다는 모금회 측의 끈질긴 설득 끝에 이 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게 됐다.A씨는 연합뉴스에 "나름대로 제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회사 이름 때문에 지나친 관심을 받게 될까 봐 처음엔 부끄러웠다"고 전했다.10여 년 전부터 여러 봉사 단체에 정기 후원을 해왔다는 A씨는 "제가 다른 동료들의 기부 활동 소식을 접하며 동기 부여를 받았던 것처럼 제 소식이 또 다른 누군가의 기부로 이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는 의료기술 분야 발전을 위해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모금회 관계자는 "이번 사례를 통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분위기가 형성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거지맵'서 식당, '거지방'서 무지출 챌린지…오늘도 거지팅!

23일 '거지맵' 전국 순위 1위에 오른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의 한 식당. 점심시간이 가까워지자 식당 안 자리가 가득 차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김지은 '거지맵' 전국 순위 1위에 등록된 서울 서대문구 한 식당의 4천 원짜리 기본 메뉴. 김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오픈채팅방 '거지방'에서 한 참여자가 무지출을 응원하며 이렇게 외쳤다. 다른 '거지방'에서는 "요즘 물가 오르고 살기도 팍팍한데 우리끼리 으쌰으쌰 하자"는 말이 나왔다.고물가 시대에 중동 전쟁 등으로 경제가 더욱 불안정해지면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허리띠를 졸라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거지맵'이나 SNS에서 저렴하고 맛있는 곳이라고 해서 왔다"며 이렇게 말했다. '거지맵'은 8천원 이하의 저가 식당 정보를 지도 형태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23일 기준 웹과 앱의 누적 이용자 수는 146만 명을 기록했다.이곳은 '거지맵' 전국 순위 1위에 오른 식당이다. 건물 밖에는 '돈가스 4천 원' 이라는 간판이 붙어있고, 이른 점심시간임에도 혼자 방문한 손님들끼리는 좁은 테이블에 마주 보고 앉아야 할 정도로 가득 차 있었다. 이곳에서는 서로의 지출을 평가하고, 돈을 아낄 방법을 조언하는 대화가 오간다.한 거지방에서는 누군가 "지하철에서 피자 냄새가 난다. 먹고 싶지만 브랜드 피자는 너무 비싸다"고 하자 다른 참여자가 "나는 그래서 어제 고구마 사서 삶아놨다. 직접 고구마피자 만들어 먹을 것"이라고 했다. 3만 원 수준의 요금을 낸다는 한 참여자를 향해 "왜 이렇게 비싼 걸 쓰냐"며 알뜰폰을 추천하는 참여자도 있었다. 해당 챌린지를 중점으로 하는 한 거지방에서는 매달 지출 금액과 다음 달 목표 지출액을 공유한다. 짜장, 마파두부, 볶음밥 등에 활용하면 된다"고 알려주기도 했다. 그래서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 같이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연대하는 현명한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단독]사람 친 과속차량 무혐의, 블박 폐기한 경찰…진상 밝힌 檢

경찰이 인명 피해를 낸 차량 운전자에 대해 과속 여부를 중요하게 고려하지 않고 무혐의 판단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A씨는 지난해 6월 경남 합천군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B씨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처음 수사에 나섰던 경찰은 사고 책임을 B씨에게 돌렸다. 공단은 A씨 차량의 제동거리를 계산할 수 있는 자료가 부족하다며 과실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취지로 회신했다.이를 근거로 경찰은 A씨의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했다. 검찰이 A씨의 과속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재수사를 요청했지만, 경찰은 추가 수사 없이 약 열흘 만에 같은 결론을 검찰에 통보했다. B씨 유족들은 정확한 사고 원인도 알지 못한 채 체념할 수밖에 없었다.결국 검찰이 직접 수사에 착수해 A씨의 혐의 유무를 다시 따졌다. 검찰은 경찰과 공단이 A씨의 과속 여부를 고려하지 않은 점에 의문을 품었다.이러한 유형의 교통사고에선 가해 차량이 사고 직전 속도를 줄이는 모습이 목격되곤 한다. 속도 위반으로 입건할 수 있는 기준(20km/h 초과)에 미치지 못했다는 이유였다. 경찰은 블랙박스 SD카드를 확보했지만, 사고 장면이 촬영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술값이 2000만원?"…술 취한 손님 9명에 '술값 1억원' 바가지 씌운 유흥업소 점주

"정신을 차려 보니 술값이 과다 청구돼 있다"는 취지의 신고가 잇달아 접수되자 경찰은 수사에 나섰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손님들이 술값을 내기 싫어 거짓 신고를 한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피해자 중에는 2000여만원의 술값을 결제한 손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 사이 음주운전이 의심스런 운전자 8명을 상대로 "돈을 주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함께 받는다.조사 결과 A씨는 가게 주변을 배회하다가 술에 취한 듯한 운전자가 차량에 올라 운전을 시작하면 차를 몰고 쫓아가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피해자 중 1명에게서 수백만원을 뜯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9주 동안 세 아들 얼굴 보지도 못했다" 호소한 정유라…교도소 측 "자녀 접견 가능해"

미성년 자녀의 경우 평일뿐 아니라 토요일도 열려있으며, PC나 휴대전화를 통한 비대면 접견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교도소 측은 노컷뉴스에 "신청이 들어오면 유관 부서 회의를 통해 규정, 만남 시간 등 구체적인 사항을 고려해 최대한 보장한다"며 "마약류·조직폭력 범죄 관련 등 제한 대상에 해당할 경우 대면을 불허할 수는 있지만, 이 경우도 스마트 접견이 마련돼 있다"고 전했다.한편 정씨는 지난 2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본인 사건 재판에 여러 차례 불출석하다가 의정부교도소에 수감됐다.정씨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지인으로부터 6억 9800만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지난해 3월 정씨를 검찰에 송치했고,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은 사기 혐의로 정씨를 불구속 기소했다.이후 정씨는 재판 과정에서 수차례 불출석하다가 결국 법원이 구속 영장을 발부해 의정부교도소에 수감됐다.



"집 밖으로 따라 나온 母, 살기 느껴져서"…70대 모친 흉기 살해한 20대, 징역 19년

70대 모친에게서 살기가 느껴진다는 이유로 흉기를 이용해 살해한 20대에게 1심이 징역 19년이 선고됐다. A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오후 10시쯤 용인시 기흥구 한 아파트 복도에서 모친인 70대 B씨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흉기를 들고 집 밖으로 나간 자신을 말리려고 따라 나온 엄마에게서 살기가 느껴진다며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오늘 낮과 밤 일교차 20도···중부지방 건조해 산불 조심

금요일인 2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다. 기상청은 이날 낮 기온이 15~26도라고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사장님 나빠요"하던 '블랑카' 정철규, 돌연 사라졌던 이유…"극심한 우울증"

정철규는 "1년 2개월 동안 인기는 있었지만 주위에서 '블랑카 이미지를 지워야 살아갈 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블랑카가 싫어졌다"며 그로 인해 우울증을 앓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깨어 있고 생각하는 게 괴로워서 수면제와 항우울제에 의존하기 시작했다"는 정철규를 괴롭힌 또 하나의 원인은 정산이었다.



‘평양무인기 의혹’ 윤석열·김용현 일반이적 혐의 오늘 1심변론 종결

이날 재판에선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의 구형 후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측의 최종변론 및 최후진술이 이어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일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에게 징역 20년을,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게는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은 지난해 11월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여 전 사령관에게 일반이적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이날 결심공판도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다. 다만 선고공판은 공개로 열릴 예정이다.



파주·고양서 30일부터 심야 인천공항 버스 운행

경기도가 파주와 고양특례시를 거쳐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심야 공항버스 신규 노선을 신설했다. 24일 도에 따르면 신규 노선은 파주 금촌역부터 시작해 5개 정류소와 고양시 7개 정류소를 거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노선 신설로 도 심야 공항버스는 기존 9개 노선서 10개 노선으로 늘어났다.



중동전쟁 여파 부자도시 울산도 지갑 닫는다.. 소비자심리지수 98.8 비관적

또 취업 기회가 감소하는 반면 금리는 크게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한편, 울산은 중동 사태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수출액이 약 1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손가락 베였다" 50대男 신고에 출동했더니..거실엔 흉기 찔려 숨진 여성이

경찰에 따르면 남성 A씨는 지난 21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의 한 주택에서 지인인 60대 여성과 술을 마시던 중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창원에서 지인 관계였던 6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23일 구속됐다. 출동한 119구급대는 주택 거실에서 심정지 상태인 여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고유가 지원금 '탐나는전'으로 받으면 경품·포인트·골목상권 할인까지 붙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7일부터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역화폐 '탐나는전'으로 신청하도록 유도하는 소비촉진 혜택행사에 나선다. 지원금 지급에 그치지 않고 지역 안에서 소비가 돌게 해 소상공인 매출 회복으로 잇겠다는 취지다. 지급 기간은 4월 27일~5월 8일이다. 지급 기간은 5월 18일~7월 3일이다.제주도가 탐나는전 신청 확대에 공을 들이는 배경은 지역 내 소비 효과 때문이다. 지원금이 대형 유통망이나 역외 소비로 빠져나가면 지역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회복 효과는 제한될 수밖에 없다. 카드 수수료 부담도 줄어 가맹점의 실질 매출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탐나는전은 제주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다. 행정 지원금이 탐나는전으로 지급되면 도민의 소비가 제주 안에 머무를 가능성이 커진다. 이 기간 탐나는전 신규 카드를 발급받고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탐나는전으로 신청하면 경품 추첨에 자동 응모된다. 대상 카드는 1월 9일 이후 발급한 탐나는전 선불카드와 제주은행 탐나는전 체크카드다.경품 규모는 총 1000만원 상당이다.



'코인' 대박 난 친구 "아직도 푼돈 받으며 멍청하게 회사 다니냐" 비아냥 [어떻게 생각하세요]

코인 투자로 큰 돈을 번 친구의 비아냥에 상처를 받았다는 직장인의 사연이 전해졌다.22일 직장인 커뮤니티 리멤버에는 투자 성공 후 회사를 그만둔 친구에게 비아냥을 들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A씨는 "몇 년 전 코인으로 수십억 원을 벌고 1년 다닌 회사도 그만둔 친구가 있다"며 "학창 시절에는 교사를 꿈꾸던 조용한 친구였는데 완전히 신세가 역전됐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지금도 별다른 일을 하지 않고 투자 수익으로 생활하며 여자친구와 호주, 파리 등 세계 곳곳을 여행 다닌다"라고 전했다.문제는 오랜만에 만난 술자리에서 벌어졌다.A 씨는 "직장인인 저를 포함해 세 명 앞에서 그 친구가 '왜 아직도 하루 종일 남의 돈 벌어다 주고 푼돈 받으며 사냐.



현대건설-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플랜, 지진 등 기후위기 대비 어린이 재난안전 교육 실시

세이프 캡틴으로 지정된 학생들은 실제 재난 발생 시 교사와 협력해 학우들의 대피 경로를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현대건설은 이번 안골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경남 진해 지역 8개 학교 학생 36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모 보급 및 훈련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체험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를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측은 보급된 안전모를 통한 물리적 보호막 지원을 약속했으며, 플랜 측은 소외 없는 안전한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현장 목소리 예산에 반영하는 전남도, 5월 29일까지 주민참여예산 공모

제갈래원 전남도 예산담당관은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주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반영되는 중요한 제도"라며 "다양한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지자체의 예산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것으로, 이번 공모는 2027년 예산 편성을 위해 진행된다. 공모 대상은 전남도 전역에 파급효과가 있는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 사업으로, 기획·사회, 행정·환경, 경제·관광·문화, 건설·소방, 농·수산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제안할 수 있다.



부산시, '지역 쇼핑관광 기반 조성' 공모 선정...국비 3억 확보

부산시가 대형 쇼핑몰에 편중된 관광객 소비 수요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은 FUN하게!



북극항로 특별법 상임위 통과… 불안한 해상 물류에 '대체항로' 법제화 시동

이번 농해수위 통과로 북극항로를 국가 해양전략 차원에서 다루기 위한 제도 논의는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됐다.북극항로가 주목받는 배경에는 기존 해상 항로의 불안정성이 있다. 중동 정세와 주요 해협의 긴장, 국제 분쟁은 해운 운임과 물류 안정성에 직접 영향을 준다. 특정 항로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수출입 물류가 외부 충격에 흔들릴 가능성도 커진다. 대체항로 확보가 국가 물류안보와 산업 경쟁력의 문제로 다뤄지는 이유다.북극항로는 기후 변화로 해빙 면적이 줄면서 활용 가능성이 커졌지만 환경 훼손과 안전사고 우려도 함께 안고 있다. 특별법은 이런 과제를 정부 계획과 전담 조직을 통해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법적 틀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이번 법안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는 K-해양강국 건설'과도 맞닿아 있다.



강원도 항원·항체 소재뱅크 구축...국가 신약 공급기지 육성

강원자치도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항원·항체 소재뱅크를 구축해 지역 바이오산업을 국가 신약 후보물질 공급 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24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지난해 6월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이후 거둔 성과로 지난해 '대장암 타깃 단일제제 제조기술 개발'에 이어 2년 연속 국가 공모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올해 1월 출범한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산·학·연·관이 협력해 얻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평가다.확보된 국비 85억원을 포함해 총 135억70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중소형 CDMO 육성을 위한 항원·항체 소재뱅크 구축'을 목표로 2028년까지 3년간 추진된다.



문성유 "제주 24시간 돌봄안심센터 설치"… 가족 돌봄 부담은 공공 책임으로

국민의힘 문성유 제주도지사 후보가 가족에게 집중돼 온 돌봄 부담을 공공서비스로 전환하는 '제주 24시간 돌봄안심센터' 설치를 공약했다. 문 후보의 공약은 이 빈틈을 공공이 직접 메우겠다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문 후보는 사고와 질병, 야근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돌봄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긴급 돌봄 대응체계는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돌봄이 필요한 도민을 우선 연결하는 빠른 지원 절차를 뜻한다. 돌봄 신청과 배정, 현장 연결에 걸리는 시간을 줄여 실제 위기 상황에서 작동하는 체계를 만들겠다는 설명이다.자영업자와 맞벌이 가정을 위한 유연 돌봄 서비스도 도입한다. 문 후보는 "장기요양등급 등 기존 기준에 따른 이용 제한을 최소화하고 아동, 어르신, 장애인을 구분하지 않는 통합 돌봄체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공공이 돌봄서비스 품질을 관리하고 데이터 기반 매칭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문 후보는 "돌봄서비스 확대에 맞춰 전문 인력을 늘리고 생활임금 기반 보상체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돌봄 공백이 생기면 보호자는 일을 줄이거나 그만둘 수밖에 없다.



부산시·국립부경대, 해양수산 융합형 전문인력 37명 양성

이번 사업은 대학의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해양수산 현안을 해결하고 현장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국가 공모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해조류 유래 기능성 추출물을 활용한 해양 바이오 헬스케어 연구, 연안 오염퇴적물 기반 신재생에너지 생산, 연안 블루카본 증대 및 해안 경관 그랜드 디자인 하이브리드 기술 개발, 기후변화 대응 수산자원·질병 분석, 연안 재해 저감을 위한 파랑 예측 기술 개발 등이다. 부산시는 2026년 해양수산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사업 공모에 국립부경대가 영남·제주권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이고 이뻐라, 애인 하자"...등산하는 여성들 꼬시는 노인 '경악'

이 유튜버에게 중년여성은 "친구가 같이 가기로 했는데 펑크내는 바람에 어떤 아줌마가 혼자 산에 갔다"며 "그 자리에서 어떤 남성이 성추행해서 죽었다. 한 5년 됐다"고 과거에 있었던 일을 전했다.그러면서 "혼자 오면 안 된다. 최소한 두 명씩 다니라고 맨날 캠페인 하지 않냐"며 "난 63세인데 혼자 안 온다. 2000원만 내면 여자 혼자 등산 가는 데 동행해 주겠다"고 했다.이어 "시간 제한, 나이 제한도 없고, 장소는 협의 후에 진행하자"며 구체적 조건까지 내걸었다.



부산 해운대구, '지방규제개혁 유공' 대통령 표창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가 진행된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가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 표창은 규제 해소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직원들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 혁신과 적극행정을 지속 추진해 지역 경쟁력과 행정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평가는 지자체의 규제 혁신 추진성과를 종합 평가한 것이다.



한 달 혼인 배우자 유류분 300억 청구…수십년 키운 자녀와 충돌

한 달 만에 사별한 배우자가 전 남편 자녀에게 회사 지분을 물려줬다. 새 배우자는 유류분 300억원을 청구했다. A는 전처 소생의 자녀 B와 함께 수십 년간 회사를 1000억원대로 키웠다. 이후 새 배우자 C와 혼인했지만 한 달 만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A는 유언장에 회사 지분 전부를 B에게 유증했다. 그러자 C가 유류분 300억원 반환을 청구했다.법적으로 따지면 C의 주장은 틀리지 않는다. C는 A의 법률상 배우자로서 법정상속분 5분의 3, 유류분 10분의 3을 갖는다. 혼인 기간이 단 한 달이었고, 회사를 키우는 데 아무런 기여가 없었어도 마찬가지다. 법률상 배우자라는 지위만으로 거액의 유류분이 인정된다. 반면 수십 년간 회사를 함께 키운 B 입장에서는 청천벽력 같은 일이다.이 같은 불합리함을 해소하기 위해 헌법재판소는 2024년 4월 유류분 제도에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2011년 배우자에 대한 보상적 증여를 특별수익에서 제외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2010다66644). 설령 보상적 증여로 일부 인정된다 해도, 어느 범위까지 유류분 산정 기초재산에서 제외할 것인지는 별개의 문제다.더 까다로운 문제도 있다. 만약 B가 A에게 입양되지 않은 상태라면, B는 A의 법정상속인이 아닌 제3자에 불과하다. 문제는 개정 민법의 보상적 증여 규정이 공동상속인들 사이의 유류분 산정 조항에 추가된 것이어서, 법정상속인이 아닌 제3자에게는 적용되기 어렵다는 점이다.



태진아 "LA 사는 가수다" 유승준 깜짝 소개…"꽃길만 가라" 응원에 울컥

영상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LA에 위치한 야마바 리조트&카지노 앳 산 마누엘에서 열린 태진아의 공연을 찾은 유승준의 모습이 담겼다.태진아는 이날 공연에서 "이 가수가 처음 나왔을 때 내가 '너는 큰 가수가 될 거니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가라'고 했다"며 "LA에 살고 있는 가수다, 여러분 우리 유승준이 여기 왔다"라고 관객들에게 유승준을 소개했다.유승준은 객석에서 일어나 주변에 고개를 숙이며 인사했고, 관객들은 박수를 보내면서 "화이팅"이라고 외쳤다.태진아는 "여러분 앞으로 우리 유승준이 하는 일, 꽃길만 가라고 다시 한번 함성 부탁한다"라고 말했고, 공연장을 찾은 많은 이들이 응원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주변 한인들과 악수하면서 인사를 나누던 유승준은 한 노년의 여성이 사인을 받으며 "내가 여기 온 지 50년이 됐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라며 "한국을 아직도 못 가느냐? "라고 묻는 질문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유승준은 해당 영상을 올리면서 "태진아 선배님의 콘서트에서 정말 오랜만에 뵙게 되어 너무 반갑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짧은 순간이었지만 따뜻한 격려와 선배님의 배려의 마음이 제게 오래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어르신들께도 감사하다"라며 "힘내겠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유승준은 1990년대 중후반 국내에서 가수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나, 지난 2002년 1월 돌연 미국으로 출국한 뒤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을 면제받았다.



"2009년생부터 담배 영구 금지"…영국 결단에 한국 '들썩'

특정 세대 전체를 비흡연 세대로 육성하겠다는 점에서 공중보건 정책의 대전환으로 평가된다.24일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에 따르면 영국 의회는 지난 4월 20일 담배 및 전자담배 관련 법안에 최종 합의했다. 현재 17세 이하 청소년은 성인이 된 뒤에도 영국 어디에서든 담배를 합법적으로 구매할 수 없다.법안은 국왕 승인 절차를 거쳐 2027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청소년 접근성을 낮추고 환경 오염까지 줄이겠다는 취지다.전문가들은 한국도 더 이상 기존 규제에 머물러선 안 된다고 지적한다.



“민원 불만” 노동부 장관실 불 지르려던 50대, 항소심도 실형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장관실에서 방화를 시도한 민원인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박씨는 지난해 9월25일 오후 5시45분쯤 세종시 고용노동부 장관실 인근에서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출입 과정에서는 인근에 놓인 생수통을 밟고 유리 난간을 넘는 방식으로 검색대를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 육성 만감류 출하량 1년 새 4.5배… 가격 우위로 시장 안착 속도 낸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육성한 신품종 만감류가 기존 품종보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며 시장 안착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4년 15개 농가 21.4톤에서 올해 38개 농가 96톤으로 증가했다. 1년 만에 약 4.5배 확대된 규모다.가격 흐름도 안정적이다. 평균 출하가격은 1㎏당 6500원~1만원이었다. 황금향, 레드향, 천혜향 등 기존 만감류보다 1.3~2.6배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에도 신품종 4종은 1㎏당 8200원~1만2000원에 출하돼 황금향 3500원보다 높은 가격대를 보였다.만감류는 겨울 이후 늦게 수확하는 감귤류를 말한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육성한 신품종은 이 시장에서 기존 품종과 경쟁하며 가격과 품질을 동시에 검증받는 단계에 들어섰다.가격 우위의 배경에는 품질 특성과 유통 전략이 함께 작용했다. 신품종 만감류는 당도 13브릭스 이상, 산 함량 1% 미만의 품질 특성을 갖췄다. 10a당 생산량은 1530~2340㎏으로 기존 만감류보다 다소 적었다.



국제수로기구 인프라센터 부산 유치 확정..."세계 해양정보 표준 선도"

현재 103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1957년 가입했다. 각국 해양정보를 검증하고, 표준 교육과 전자해도 장비 승인 지원까지 맡는다. 올 하반기부터 운영될 예정으로 초기 10여명의 직원이 업무를 시작해 점진적으로 인원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앞서 시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인프라센터 유치에 2년 간 공을 들였다. 지난 2023년 총회에서 설립 안건이 채택된 뒤, 2024년 한국 유치가 결정됐고, 지난해 이사회에서 부산이 설립지로 승인됐다.



"'사기 혐의' 손흥민 전 에이전트 철저히 수사해 달라"…父 손웅정, 경찰에 진정서

더 이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장씨의 신병을 확보해 철저하게 수사하고 법의 준엄함을 보여주시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호소했다.지난해 말 서울의 콘텐츠 제작 회사 대표인 A씨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인수 대금 일부인 약 58억원 중 11억원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장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소장에 따르면 과거 10여 년간 손흥민의 국내 활동을 대리한 장씨는 2019년 자신이 대표로 있던 스포츠유나이티드 지분 전부를 A씨에게 매각하는 과정에서 "손흥민의 국내·외 광고체결권한, 초상권 등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거나 이용을 허락할 수 있는 권한을 모두 독점적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취지로 설명하며 '독점에이전트계약서'를 제시했다.A씨는 계약서를 믿고 지분을 사들이기로 한 뒤 거래 대금을 일부 지급했다.뒤늦게 이를 알게 된 손흥민 측은 그해 11월 장씨와 협업 관계를 끝내면서 "스포츠유나이티드와 손흥민은 어떠한 계약관계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2024년 법원에서도 "장씨가 손흥민에 관한 독점 권한을 보유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결했다.최근 A씨가 장씨를 상대로 제기한 투자금 반환 소송 역시 법원은 장씨가 손흥민에 관한 독점 권한을 보유한 것처럼 A씨에게 설명한 것은 "허위사실의 고지로서 적극적 기망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A씨는 이 같은 법원 결정을 토대로 장씨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다시 형사고소했다.강남경찰서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장씨를 불러 조사했다.서울청은 독점 에이전트 계약서의 작성 여부와 장씨의 투자자 기망 여부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



JDC 고객만족도 97.7점 역대 최고… 공공기관 평가 '매우 우수' 달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기관 설립 이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매우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기관 설립 이후 역대 최고 점수다.JDC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을 이용자 관점에서 평가하는 제도다. 공공기관 운영의 책임성과 서비스 수준을 확인하는 지표로 활용된다.JDC는 지난해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주요 사업장별 맞춤형 개선 작업을 추진했다. 현장 중심 소통을 늘려 입주기업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이용객 만족도 개선에 공을 들였다. 이 같은 노력으로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3회 연속 제주특별자치도 우수관광사업체에 선정됐다.JDC면세점은 고객 중심 서비스 품질 최적화를 위해 현장관리자를 지정했다. 고객 안내와 민원 대응의 속도를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현장에서 바로 점검하기 위한 조치다.



손흥민 부친 손웅정 “전 에이전트 철저히 수사해달라”···사기 사건 진정서 제출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씨가 사기 혐의를 받는 손흥민의 전 에이전트 장모씨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경찰은 최근 장씨를 불러 조사했다. 24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손씨는 지난달 23일 장씨의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더 이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장씨의 신병을 확보해 철저히 수사해달라”는 취지의 진정서를 제출했다. A씨는 지분을 사들이기로 한 뒤 거래 대금도 일부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헌재, '스토킹 의혹' 부장연구관에 견책…설립 후 첫 성비위 징계

헌법재판소가 스토킹 의혹을 받는 부장급 연구관에게 견책 처분을 내렸다. 1988년 헌재 창설 이래 성 비위와 관련한 징계는 이번이 처음이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최근 징계위원회에서 A 부장연구관에 대해 '품위유지의무 위반'을 사유로 견책 처분을 의결해 통보했다.



손흥민 父, 전 에이전트 '사기 혐의' 철저한 수사 촉구

이와 함께 손흥민과 전속, 독점적인 에이전트 권한을 가진 회사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손앤풋볼리미티드라는 사실도 포함됐다.장 씨는 과거 10여년간 손흥민의 국내 활동을 대리한 인물이다. 손흥민 측은 뒤늦게 이 사실을 알았고 "그런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쇼핑몰 소비 골목상권으로 유도··· 부산시 ‘글로벌 쇼핑관광도시’ 조성 추진

부산시가 대형 쇼핑몰에 편중된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를 골목상권으로 유도하기 위한 ‘글로벌 쇼핑관광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사업은 2028년 외국인 관광객 500만 명 시대를 대비해 지역 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고, 연간 80만 명으로 예상되는 크루즈 관광객의 소비를 지역 거점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추진된다. 글로벌 팬덤을 겨냥한 콘텐츠 연계 전략도 병행한다.



"경찰서장도 특진 가능"…정부, 대통령령 개정 추진

경정 특진도 지난 2023년 8월 시작됐다.이러한 개정안을 추진하는 배경엔 부처간 형평성 등이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타부처는 3급, 군은 준장까지 특진이 가능하다.



영화 '왕사남' 열풍 잇는 단종문화제 24일 개막...단종의 삶 조명

축제 첫날인 이날 단종이 나룻배를 타고 유배지로 들어가는 '청령포 유배행사'를 새롭게 선보이며 정순왕후 선발대회와 개막 콘서트 등이 이어진다.



레이 탔다고 행사장서 쫓겨나더니…서동주, 벤츠 선물 받았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남편으로부터 결혼기념일 선물로 자동차를 받았다고 밝혔다.서동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자동차를 선물해줬다"며 "용돈 받는 남편이 대체 어떻게 이걸 준비했지. 저도 아직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붉은색 대왕 리본이 붙어 있는 흰색 벤츠 차량이 담겨 있었다. 그때 레이 사건이 있어가지고"라며 황당했던 사건을 언급했다.해당 사건은 서동주가 한 행사장에 레이를 타고 갔으나 행사장에서 돌려 나가라는 이야기를 들은 일이다.



전북 작은 학교들, 축구장으로 소풍 간다

전북교육청·현대차, 차·관람권·보험까지 민관 협력···30명 이하 학교 ‘프로축구 직관’ 지원 “전주월드컵경기장이요? 버스 전세비만 수십만 원이라 엄두도 못 냈죠.” 도심 학생들에게는 일상인 프로축구 관람이 전북 면 단위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는 여전히 높은 물리적·경제적 장벽이었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0월 18일까지 전교생 30명 이하 면 단위 작은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축구 경기 관람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서장급' 총경도 특진 임용 추진…"타 부처 형평성 고려"

경정 특진도 지난 2023년 8월 도입됐고, 이전까지 경정 승진은 심사나 시험을 통해서만 이뤄졌다.이 때문에 그동안 다른 부처와의 형평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왔다.일반직 공무원은 3급, 군은 준장까지 특진이 가능한 반면 경찰은 상대적으로 특진 가능 범위가 제한돼 있었기 때문이다.경찰청 관계자는 "일반직이나 군의 경우에는 각각 3급, 준장까지 특진할 수 있도록 돼 있는데 경찰은 2022년까지 경감까지만 특진이 가능했다"며 "2023년 경정 특진을 도입한 데 이어 일반적인 형평성을 맞추는 차원에서 총경 특진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일각에선 총경까지 특진 가능 범위를 넓혀 전 정부에서 인사 불이익을 당한 경정을 구제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경찰은 오는 5월 첫째 주 해당 안건을 국가경찰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이다.안건이 의결되면 대통령령 개정 절차에 따라 후속 작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원주산악자전거파크 운영 개시...무료 셔틀 등 편의 강화

특히 난이도별 코스와 함께 초급자 연습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어 숙련자뿐만 아니라 입문자도 안전하게 산악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



손웅정, 손흥민 前 에이전트 '사기 혐의' 수사 촉구 요청

이어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병을 확보해 철저히 수사해달라"고 요청했다.앞서 콘텐츠 제작사 대표 A씨는 지난해 말 장씨로부터 약 58억원 중 11억원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장씨를 사기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고소장에 따르면 장씨는 2019년 A씨에게 손흥민의 광고 체결권과 초상권 활용 권한을 보유한 것처럼 설명하며 독점 에이전트 계약서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사 김정희 '세한도' 어떻게 감상해야 해? 궁금하면 울산박물관으로

국립중앙박물관 굿즈의 열풍은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옛 그림에도 관심을 가지게 한다.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 등 국보급 유명 작품을 직접 감상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어떻게 그림을 감상하면 좋을까?



"금요일·월요일에 연차 쓰는 것은 싫다"...사장실 불려가 혼났다는 신입사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놀 생각만 하는 사람으로 보인다"고 말했다.A씨는 "너무 황당했지만, 일단 집으로 돌아와 아빠한테 말했더니 아빠도 '주말 껴서 쓰는 건 좋게 보이지 않는다'고 사장 편을 들었다"고 토로했다.이어 "6월에는 금요일, 월요일 연차를 내서 3박4일로 홍콩 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욕을 바가지로 먹겠다"며 "꼰대들이라 저런 생각인 건지, 내가 너무 MZ 마인드인 건지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입사한 지 두 달 만에 아무 눈치 없이 행동해서 그런 듯", "1년차 넘어가면 평소에 근태 관리 잘하면 뭐라 안 할 듯", "그런데 놀러 갈 생각 뿐인 것은 맞잖아?



선생님이 복도에서 물감 뿌리며 난동…30대 교사 체포

혐의와 관련해서는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학생과 교직원 등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신현보



BPA, 탄자니아 항만커뮤니티시스템 지역워크숍 참석

동·남부 아프리카 국가의 해상 단일창구(MSW)와 항만커뮤니티시스템(PCS) 도입 확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열렸다.



인천시, 소래습지 시민 참여형 모델로 국가도시공원 추진

서해안 특유의 자연경관을 간직해 경관적 가치가 높으며, 과거 염전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소금창고가 위치한 역사·문화적 공간으로서 의미도 크다.



"제주 에너지 수급 차질 없다"… 중동발 고유가에 2258억원 민생 추경 투입

중동 정세 불안 장기화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2258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민생안정 대응에 나섰다. 유류와 가스 공급에는 큰 차질이 없고 해저연계선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력 공급도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제주 안에서 생산한 전력만으로 부족하거나 전력 계통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야 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에너지 시설과 공급망은 실제 물량뿐 아니라 정보시스템 안전도 함께 관리해야 한다는 판단이다.에너지 취약계층 지원도 강화한다. 제주도는 '제주 어르신 더 따뜻한 드림' 사업을 통해 6100명에게 1인당 2만원의 유가상승 지원금을 추가 지급한다. 에너지바우처 수급가구 중 등유 또는 액화석유가스(LPG) 사용가구 1만2000여가구에는 가구당 5만원을 추가 지원한다.경제 분야에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과 지급을 본격 추진한다. 유가와 물가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덜기 위한 장치다.관광 분야에는 총 31억5000만원을 추가 투입한다. 제주도는 화물자동차와 택시에 유가연동보조금을 추가 지원하고 전세버스 업계 지원 방안도 검토한다.유가연동보조금은 기름값이 일정 수준 이상 오를 때 운송업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하는 보조금이다. 국내선 유류할증료 상승에 따른 도민 부담 완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항공사에 제도 개선도 계속 건의할 예정이다.농어업 분야 지원도 이어진다. 제주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가보조금과 무기질비료 지원에 더해 농자재 수급 모니터링단을 구성했다. 유류비 비중이 큰 어업 특성상 국제유가 상승은 조업 비용 증가로 바로 이어진다. 제주도는 어업인 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공공부문 에너지 절감도 강화하고 있다.



부산 중구 신청사 건립사업, 행안부 중투심사 통과

중구는 용두산공영주차장 부지에 신청사와 국민체육센터, 공영주차장을 건립하는 사업이 최근 행안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영주차장 부지에 사업비 1522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만2392㎡ 지상 11층, 지상 6층의 건물 2동을 2030년 준공 목표로 건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구 관계자는 "원도심 부활과 재도약을 위한 중구의 핵심 사업"이라며 "미래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발전 거점 조성을 통해 구민의 자긍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말했다.



'음주운전 전과' 노엘 "이제는 대리 부르고 뒷자리에서 잔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 SPNS TV에 출연해 "구치소에 다녀오지 않았냐.



서귀포의료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선정… 제주 생명안전망 넓어진다

서귀포의료원이 보건복지부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치료비 지원도 포함된다.핵심은 퇴원 이후 관리다. 자살시도자는 응급 처치 이후에도 재시도 위험이 남을 수 있다. 센터는 퇴원 뒤 집중 사례관리를 통해 치료가 끊기지 않도록 돕고 지역사회 복귀까지 지원한다.제주에서는 2013년 제주대학교병원, 2018년 한라병원이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로 선정돼 자살시도자 사후관리를 맡아 왔다. 서귀포의료원 선정으로 서귀포 지역에서도 응급실 기반 사후관리 체계가 본격 가동된다.지역 의료 현장에서는 접근성이 중요하다. 응급실 방문 이후 정신건강 평가와 상담, 사례관리까지 가까운 지역에서 이어져야 재시도 예방 효과가 커질 수 있다. 사업비는 연간 1억390만원이다.



부산 경찰, 다음 달까지 음주운전 집중단속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신과 타인의 생명에 피해를 주는 중대 범죄"라며 "단속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스팟식 음주단속을 통해 음주운전 심리를 사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운전 운전자는 없었다. 경찰은 앞서 지난 23일 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경부고속도로 남양산 요금소 등 4곳에서 일제 음주단속 결과, 훈방 1건과 안전띠 미착용 위반자 25건을 적발했다.



전북 섬마을의 변신···‘에너지·관광·소득’ 구조 바꾼다

생활 기반을 끌어올리고 주민 주도의 경제 생태계를 구축해 ‘떠나는 섬’을 ‘머무는 섬’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전북도는 24일 ‘제4차 섬 종합개발계획(2018~2027년)’에 따른 2026년도 실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물리적 정비와 생활 서비스, 소득 사업을 묶어 정책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해상 접근성과 섬 내부 이동성을 동시에 개선해 관광 동선과 주민 생활 편의를 함께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산 연도와 부안 식도에 12억원을 투입해 LPG 공급시설을 구축한다. 최소 생활 인프라를 확보해 주민 이탈을 억제하고 상주 인구를 유지하겠다는 판단이다. 주민 주도형 ‘섬 특성화’도 병행된다.



"깜빡했다" 산부인과 의사, 환자 몸속에서 '거즈' 제거 안 했는데…경찰은 '무혐의'

부산 한 산부인과에서 시술을 받은 30대 여성 몸속에서 거즈가 발견됐다. 의사는 거즈를 제거하는 걸 깜빡했다고 인정했으나 경찰은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23일 MBC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7월 부산 기장군 한 산부인과에서 자궁 시술을 받았다.



횡성 낭만택시 '반값여행' 실시...5~6시간 코스 50% 할인

최근 이용 수요가 늘어나며 횡성을 대표하는 관광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인천시, 중앙공원 주차장 확충 현장서 간담회 개최…민관 협력 박차

이들은 지역업체의 실질적인 하도급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공유했다.간담회가 열린 중앙근린공원 지하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은 구월동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다.



종교·혼인경력까지 다 털린 ‘듀오 43만명 개인정보 유출’, 지난해 2월부터 경찰 수사 중

결혼정보업체 듀오 회원 약 43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해 2월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이 사건을 이송받아 수사 중이다. 경찰은 이 사건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를 중심으로 들여다보고 있고, 개인정보 유출 경로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



중학교 복도에 물감 뿌리며 난동 부린 30대 女교사, 현행범 체포

A씨는 전날 낮 12시10분께 포천시 소흘읍의 한 중학교에서 복도 등에 물감을 뿌리고 교내 재물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도의 한 중학교에서 현직 교사가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교내 복도 곳곳에 물감을 뿌리며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24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30대 여성 교사 A씨는 아동학대 및 재물손괴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위성곤 캠프 "성평등 선거운동 실천"… 후보 직속 특위 꾸리고 10계명 만든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측이 성평등한 선거캠프 운영을 내걸고 후보 직속 성평등정책 특별위원회 구성과 선거운동본부 10계명 마련에 나선다. 여성단체와 협의해 캠프 구성 과정에서 후보를 포함한 주요 인사들이 성평등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후보 직속 성평등정책 특별위원회 구성도 추진한다. 필요할 경우 성평등 정책 특보를 두고 선거 공약에 성평등 의제를 반영할 계획이다. 캠프 내부에는 자체 성평등 선거운동 수칙을 마련해 도민과 공유하기로 했다.이번 방침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성평등을 선언형 구호가 아니라 실제 운영 원칙으로 삼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임금 격차가 보이면 개선 논의도 쉬워진다.여성 농·어업인 전담팀 신설은 제주 1차산업 현장의 성평등 과제와 맞닿아 있다.



강릉시 야간 관광 새 지평...하슬라강릉 아트쇼 2일 첫선

강릉시가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에 미디어아트와 음악을 결합한 '하슬라강릉 이머시브 아트쇼'를 5월 2일부터 프리뷰 오픈한다.24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콘텐츠는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인근 소나무 숲길에서 펼쳐지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쇼다.



군사 도하로였던 서울숲나들목, 725명 재능기부 벽화로 ‘예술로’로 개방

성수대교 아래 한강둔치에서 서울숲으로 연결되는 서울숲나들목은 군사시설이다. 군사 작전을 수행할 때 병력과 장비가 이곳을 통해 한강을 건너 육지로 진입한다. 평상시에 닫혀 있던 나들목이 다음 달부터 시민에 개방된다. 이전까지 낡고 삭막했던 나들목 벽면은 총 160m에 달하는 거대한 캔버스로 변신했다. 나들목을 처음 찾는 방문객도 쉽게 서울숲과 한강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벽화 조성은 군사시설에 정원이라는 미래 가치를 입히는 스토리텔링 작업의 일환이다. 벽화 디자인은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의 원담현·김관우·이은서씨가 담당했다. 참여자의 80%가 벽화 예술 경험자라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번 주말엔 서울식물원 ‘해봄축제’로···플라워 매직쇼·정원콘서트·전시 등 풍성

꽃을 주제로 한 마술쇼와 꽃의 왕관 만들기, 정원에서 즐기는 콘서트까지 풍성한 봄 축제가 서울식물원에서 4월 마지막 주말에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25~26일 이틀간 서울의 대표 봄 축제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서울식물원 해봄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정원을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환경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온실을 비롯해 행사장 곳곳에서는 꽃꽂이·화관·테라리움 만들기, 천연염색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된다. 서울식물원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속보] 김문수 '21대 대선 공직선거법 위반' 1심 벌금 50만원

공직선거법상 선거범죄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5년간 피선거권이 제한된다. 지난 2일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김 전 장관에게 벌금 100만원을 구형했다.신현보



강원경찰 춘천시 인사청탁 의혹 관련 압수수색 파문

도당은 경찰에 청탁 경위와 관여자를 명확히 규명해 엄정하게 수사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춘천시에는 인사위원회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외부 청탁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제도적 대책을 즉각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24일 정의당 강원도당에 따르면 강원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는 2021년 7월 1일 단행된 승진인사 과정에서 지역 유지와 공무원 사이에 부정한 청탁이 오간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정의당 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공정성이 생명인 공무원 인사가 외부 청탁에 의해 좌우됐다면 이는 공직사회 신뢰를 흔드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비판했다.



대구 70대男, 버스 정류장서 女 몸에 접착제 뿌리고 도주

버스정류장에서 60대 여성의 몸에 접착제를 뿌린 7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A 씨는 범행 직후 현장에서 도망쳤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A 씨를 추적해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사건으로 피해자 B씨는 등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연수구, 승기천~송도 잇는 자전거·보행 전용도로 '꿈이음길' 개통

연수구는 이번 개통으로 원도심과 송도가 하나의 생활 네트워크로 묶이면서 구가 지향해온 '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의 비전이 더욱 구체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꿈이음길' 개통으로 원도심과 송도국제도시를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하나의 생활 네트워크로 재편될 가능성을 갖게 됐다. 자전거를 끌고 복잡한 사거리를 가로지르는 과정에서 안전사고 위험과 이동 지체 등 불편이 컸으나 이번 '꿈이음길' 개통으로 이러한 문제가 말끔히 해결됐다.



서울고법, 29일 尹 체포방해 항소심 선고 생중계 결정

선고는 오는 29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윤 전 대통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대통령경호처를 동원해 방해하고, 비상계엄 선포 전 일부 국무위원이 참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회의를 진행해 심의권을 침해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내란·외환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은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상태다.윤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 장면은 1심과 마찬가지로 생중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내란전담재판부법)은 검사 또는 피고인의 신청이 있을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재판장이 중계를 허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특검팀은 지난 22일 선고기일 생중계를 요청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속보] 내란특검, '평양무인기 의혹' 尹 30년·김용현 25년 구형

12·3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드론작전사령부에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이 구형됐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이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1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외환 혐의를 수사해온 특검팀은 지난해 11월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을 일반이적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속보] 내란특검,'평양무인기' 김용현 1심서 징역 25년 구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이 3주 연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 .



'공수처 체포방해' 윤석열 29일 항소심 선고 생중계

앞서 지난 6일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내란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1심에서와 동일하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단독]종합특검, 합참 첫 압수수색…계엄 관여·'2차 시도' 의혹 수사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의 자택도 압수수색했다.이번 강제수사는 계엄 전후 보고 라인과 병력 운용 과정에서 합참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앞서 특검은 '1호 인지 사건'으로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 등을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로 입건했다.



[포토] 광화문 빗물배수터널 공사 현장 점검 나선 오세훈 시장

러닝 입문부터...



“재미로···” 늑구 수색 시간 허비시킨 AI 조작 사진 유포자 검거

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와 관련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조작한 허위 사진을 퍼뜨려 수색에 혼선을 준 유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9시18분쯤 늑구가 오월드 사파리 철조망 아래를 파고 탈출하자 인근 오월드 네거리 일대를 배회하는 듯한 가짜 사진을 만들어 온라인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이 조작 이미지는 대전시 포획 상황 브리핑과 소방당국 발표에도 활용되면서 혼선을 키웠다.



‘원주 산악자전거 파크’ 25일부터 운영 개시···다운힐·크로스컨트리 코스 등 47㎞ 규모

강원 원주시는 신림면 원골길 매봉산 자락에 조성한 ‘원주 산악자전거 파크’가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오는 25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원주 산악자전 거파크’에는 산악자전거 전용 코스인 크로스컨트리와 난이도별 다운힐 코스가 조성돼 있다. 이밖에 산림 레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원주시민과 교육·체험 방문자를 대상으로 산악자전거 무료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하철서 선거 유세" 김문수 '명함 배포' 유죄…1심 벌금 50만원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에서 명함을 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공직선거법상 선거범죄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될 경우 5년간 피선거권이 제한되지만, 이번 선고는 그 기준에 미치지 않기 때문이다.



반려동물 전문 인력 양성 나선 광주광역시...자격증 취득 교육비 전액 지원

이번 양성 교육은 펫시터·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 취득 통합 과정의 경우 광주시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 5명을 오는 5월 6일까지 모집한다. 또 반려동물 행동지도사(2급) 과정과 반려견 지도사(2급·3급) 과정은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지식, 기술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지역 대학 반려동물학과장 추천을 통해 교육생 6명을 5월 1일까지 선발한다. 배귀숙 광주시 농업동물정책과장은 "반려동물 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 우리 지역의 성숙한 반려문화를 이끄는 전문가로 지역에 정착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5월은 수목원으로···야간 개장부터 시드볼트 공개까지 ‘이색 체험 총집합’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5월 한 달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등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2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된다. 토요일에는 한국전통정원에서 무료 한복 대여가 진행되며 감성등 대여를 통해 야간 산책을 색다른 경험으로 즐길 수 있다.



특검, '평양 무인기 투입' 尹 징역 30년 구형…"군사 이익 심각 훼손"

특검은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에게 해당 혐의를 적용했다.다만 실제 작전 수행을 지휘한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게는 일반이적 혐의가 아닌 직권남용과 군용물손괴교사 혐의가 적용됐다.



추미애, 평택·용인 반도체 현장 점검…"세계 최고 메가클러스터 완성"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24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강원 양양군 현남면 산불 1시간 30분 만에 진화 완료

24일 오전 11시 30분쯤 강원 양양군 현남면 북분리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쿠팡 투자사-정부 ISDS 협상 불발…국제중재로 번지나

쿠팡 Inc의 미국 투자사들과 한국 정부 간 국제투자분쟁(ISDS) 사전 협상이 시한 내 타결에 이르지 못하면서, 중재 제기 여부와 법적 쟁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실제로 이 기간 내 분쟁이 해소되는 경우는 드물다.법무부는 "냉각기간이 종료된 것은 맞지만 이후에도 협상은 가능하다"며 "현재도 투자사 측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사 측은 이를 두고 "차별적이고 과도한 규제 집행으로 투자 손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다만 법조계에서는 실제 중재 제기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향후 정부 규제 확대 가능성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에서 사전 대응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횡성 낭만 택시’ 봄맞이 50% 할인 행사···5월 1일~6월 30일

강원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횡성 낭만 택시’의 이용요금을 50%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횡성 낭만 택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일타강사' 현우진 측 "문항 거래는 정상 계약"…혐의 부인

또 다른 교사의 배우자 명의로 7500만원을 송금한 혐의도 있다.현씨 측 변호인은 계약에 따른 정당한 대가였을 뿐 청탁금지법 요건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며 공소사실을 부인했다.변호인은 “교재에 수록할 문항이 필요해 현직 교사들과 계약을 체결한 뒤 약속한 금액을 지급한 것이고, 세금 납부까지 했다”며 “정상적인 문항 거래를 했을 뿐, 문항 거래를 두고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이어 “현우진은 수학 강사로서 학생들에게 양질의 문항을 제공한 것이고, 이는 수학 강사로서 학생에 대한 의무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현직 교사들 역시 교재개발업체와 체결한 계약에 따라 정당한 대가를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늘부터 액상형 전담 3만원대 넘는다… 금연구역서 피우면 과태료 10만원

제세부담금은 1㎖당 약 1823원 수준이다.세부적으로는 담배소비세 628원, 지방교육세 276원, 개별소비세 370원, 국민건강증진부담금 525원, 폐기물부담금 24원 등이다.



광명서 탈출한 사슴, 서울 가나?⋯ 구로구 캠핑장서 목격 신고

최근 경기 광명시 한 농장에서 탈출한 사슴 5마리 중 일부가 서울 구로구 일대에서 목격돼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6㎞로, 이번에 목격된 개체는 광명 농장에서 탈출한 사슴 중 일부로 추정된다. 앞서 지난 22일 오후 12시32분께 광명시 옥길동의 한 농장에서 사슴 5마리가 탈출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바 있다.



강원지방우정청, 특수비행 팀 ‘블랙이글스’ 테마우표 예약판매

우표 전지 3종은 블랙이글스의 역사와 하늘에서의 아름다운 기동, 주요 에어쇼 장면을 담은 영원 우표로 구성됐다. 4면으로 구성된 우표첩은 블랙이글스의 상징적인 비행 장면과 비행 기종인 T-50B를 대형 이미지로 만나볼 수 있다.



[단독] 법원, '장동혁 스토킹 고소' 유튜버 정치한잔에 접근금지 명령

앞서 장 대표는 지난달 24일 영등포경찰서에 정치한잔 진행자들을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24일 경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단독(황중연 부장판사)은 지난 20일 최모씨 등 유튜브 채널 '정치한잔' 진행자 2명에 대해 스토킹처벌법상 접근금지 잠정조치 결정을 내렸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스토킹한 혐의로 고소당한 진보 성향 유튜버가 법원으로부터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다.



자원봉사기본법 21년 만에 전부개정···정부 주도서 시민 중심으로

자원봉사활동의 주도권이 정부에서 시민으로 전환되고, 봉사활동의 주체도 국민에서 외국인을 포함한 개인으로 확대된다. 유엔이 지정한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에 맞춰 국제사회에 한국의 자원봉사 활성화 의지를 공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지방정부에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지역자원봉사진흥위원회’ 설치 근거를 마련해 지역 현장의 목소리가 자원봉사 활성화 정책에 반영되도록 했다. 또한 자원봉사 현장에서 봉사자를 모집·연결하는 ‘자원봉사 관리자’의 법적 지위가 처음으로 명문화됐다. 자원봉사의 개념과 주체도 확대됐다.



서울 목동서 지게차가 자전거 들이받아…40대 여성 사망

피해 여성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경찰청, 치안 협력 강화 위한 '국제협력 자문단' 위촉식 개최

이번 접견은 외국인 대상 치안 안전 확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아세안 대사단 측 요청으로 추진됐다. 서울경찰청이 주한 아세안 대사단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외국인 치안 안전 확보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24일 주한 아세안 대사단과 아세안 회원국 고위급 공무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협력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당 헌신 알아달라"…민주당 당직자노조, 정청래 대표에 전략공천 요청

선거 때마다 조직과 실무의 최전선에서 당을 지켜왔고, 정권교체의 순간에도 언제나 그 현장에는 당직자들이 있었다"고 호소했다.또 "당이 위기에 처한 순간에도 마찬가지다.



임실군, '오수개 조형물' 제막…반려문화 도시 정체성 강화

'술취해 불길 휩싸인 주인 구하고 죽은 충견' 설화 기반 전북 임실군은 24일 오수면 원동산공원에서 '오수개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수개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생명 존중과 헌신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수반려문화도시 추진협의회와 오수개연구소가 공동 주관한 이날 제막식에는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해 조형물 제작을 위해 1억원을 기탁한 윤신근 박사, 제작자인 정대현 전 서울시립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성춘향·이몽룡의 무대’ 남원 광한루, 63년 만에 국보 승격된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된 지 63년 만이다. 국가유산청은 24일 ‘남원 광한루’를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승격한다고 예고했다. 향후 30일간 예고 기간을 거쳐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국보 지정이 최종 확정된다. 광한루는 조선 후기 호남 지역을 대표하는 대형 관영 누각이다.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당대 관리와 선비들이 교류하며 시문을 남긴 문화·예술의 거점이었으며 매년 남원에서 열리는 ‘춘향제’의 모태가 된 장소이기도 하다. 광한루의 역사는 조선 초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특히 1881년 본루가 뒤로 기우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한 월랑은 기능성과 미학을 동시에 갖춘 조선 후기 목조건축의 백미로 꼽힌다.



전북도 "국립의전원, 지역 의료 격차 해소…남원 유치 총력"

법안은 국가가 국립의전원을 설립해 공공의료 분야에 종사할 의사를 양성하고, 해당 의사들은 면허 취득 후 15년간 공공의료 분야에서 의무 복무해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복지부 장관이 국가 의료 수요를 감안해 전문과목을 지정할 수 있어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등 필수 의료 분야의 인력도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다. 복지부는 법 공포 30일 이내에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 국립의전원 정관 작성 등 업무를 맡는다. 전북도는 "도시관리계획 결정, 부지 확보, 행정 절차 등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해 조기 착공 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전북도당도 이날 입장문에서 "도당과 전북 도민들의 장장 8년이라는 긴 기다림과 노력이 마침내 성과로 이어졌다"며 환영했다.



손흥민 父 "광고·초상권 서명 안해" 엄정 수사 경찰에 진정

약 10년동안 손흥민의 국내 활동을 대리했던 장씨는 2019년 자신이 대표로 있던 회사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손씨와 손흥민의 서명이 담긴 독점 계약서를 한 투자기업 대표에게 제시했고, 해당 대표는 계약서를 믿고 거래 대금 일부를 지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진정서에는 "손흥민의 광고·초상권을 넘기는 어떠한 문서에도 서명한 적 없다"며 "손흥민과 전속·독점적인 에이전트 권한을 가진 회사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손앤풋볼리미티드"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선수 손흥민의 부친인 손웅정씨가 전 에이전트를 상대로 엄정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발생…"해산물 섭취 주의하세요"

질병청 "간질환·당뇨병 등 기저질환자는 각별히 주의해야"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23일 발생해 방역당국이 해산물 섭취와 바닷물 접촉 등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균은 주로 바닷물, 갯벌, 어패류 등에 서식한다. 매년 바닷물 온도가 18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4∼6월께 첫 환자가 나온 뒤 8∼10월에 많이 발생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두 자릿수의 감염자와 사망자가 나온다.



[울산소식] 제1회 울산지역 종합병원 진료협력센터장 간담회

울산대학교병원은 '제1회 울산지역 종합병원 진료협력센터장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부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안정적 출범 위한 재정 지원 건의

자치구가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을 수행하는 기초자치단체 성격을 갖는 만큼 자치구 보통교부세 직접 교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아울러 지방이양 전환사업 재원의 영구 보전도 요청했다. 정부는 지난 2019년부터 2단계에 거쳐 국고보조사업을 지방으로 이양하면서 해당 사업 재원을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보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방이양 전환사업 보전 재원은 매년 전국적으로 5조8201억원이며, 전남은 전국 최대 규모인 8368억원(14.4%)을 보전받고 있다. 이에 농어촌과 낙후지역 필수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방이양 전환사업의 재원의 영구 보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김 지사는 또 전라선 고속철도(익산~여수) 사업의 신속 추진도 핵심 건의 사항으로 제시했다.



터파기 작업 중 무너진 옹벽·담장에 50대 근로자 깔려 숨져

24일 오전 9시 21분께 대전 대덕구 중리동의 한 교회 주차장 공사 중 옹벽과 담장이 무너지면서 50대 근로자가 깔려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공사 현장에서 굴삭기로 터파기 작업이 진행되던 중 옆 건물 옹벽과 담장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수평 잡기를 도와주는 작업 등을 하던 근로자 A씨가 담장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중소기업 일자리 삼킨 AI…여성, 청년은 가장 먼저 흔들리는 노동시장 ‘약한 고리’ [플랫]

전문가들은 AI발 일자리 위기가 기술을 넘어 정치의 문제인 만큼 AI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정부가 정책적으로 개입하고, 노동과 AI가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전체 채용공고도 2019년 84만723건에서 2022년 148만8715건으로 늘었다가 지난해 98만5044건으로 3년 전에 비해 33.8% 줄었지만, 34개 직종의 감소세가 더 가팔랐다. 전체 채용공고 중 34개 직종의 비중도 2022년 7.02%를 거쳐 지난해 4.64%로 감소했다. 노동부는 고용24가 노동시장을 대표하진 않지만 “노동시장의 추이를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는 통계”라고 했다. 채용공고 감소가 나타난 2023년은 생성형 AI가 본격적으로 일상과 업무에서 쓰이기 시작한 시점이다. 다만 AI 확산이라는 단일 변수만으로 중소기업 채용공고 감소를 설명하긴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중소기업의 AI 도입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경기침체 변수 등을 감안해야 한다는 것이다. 학계에선 AI의 일자리 대체 가능성에 관해 상반된 결론을 담은 논문을 내놓고 있고, 정부는 “겁먹지 말라”고 한다. 복수의 전문가들은 “AI발 일자리 공포를 해소하려면 기업이 아닌 시민과 정부가 논의의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전북 전주에 거주하는 권미옥씨(53)는 최근 AI 활용지도사 자격증을 땄다. 지난 15일 방문한 전북 완주새일센터에선 권씨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30~50대 여성 15명이 AI 활용 전산회계 직업훈련교육을 받았다. 이제 ‘멀티’를 요구하거든요. 완주새일센터에서 연계하는 여성 일자리 10개 중 4개는 현대차 협력사 위주로 남성을 선호하는 생산직이다. 고용24 데이터 분석 결과 중소기업 사무직 일자리의 감소는 최근 더 가팔라졌다. 박수범 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중소기업의 회계·경리·사무직 등은 AI 대체 위험도가 높은 직군이고 여성이 많이 근무하는 직종”이라고 했다. 현장에선 중소기업 사무원 채용이 줄어들고 일자리가 열악해진 이유를 ‘불황’으로 짐작했고, AI가 채용감소를 가속할 것으로 봤다. 고용24의 데이터 788만여건을 분석해보니 요양보호사 등 돌봄서비스직의 채용공고는 2019년 7만1732개에서 지난해 25만1284개로 3배 넘게 증가했다. IT 업계의 일자리 공포는 대·중소기업을 가리지 않는다. 중소기업의 IT 분야 채용공고는 2022년에 비해 지난해 4분의 1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웹 개발자,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자, 모바일 앱 프로그래머 등 24개 IT 분야의 고용24 채용공고는 2019년 4714건에서 2022년 8209건으로 증가한 뒤 지난해 2360건으로 감소했다. 국내 IT 대기업에선 ‘더 이상 개발자는 필요 없다’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AI로 코딩 생산성이 2~3배가량 좋아져 10년 후면 개발자 100명 중 3분의 1만 있으면 될 것 같아요.” IT 대기업의 12년 차 개발자 B씨가 말했다. AI 기술 발전과 데이터센터 확충 등에 막대한 자금을 붓는 다국적 IT 기업에선 ‘AI 투자’를 직원들이 인건비 감축이나 채용 축소의 원인으로 지목한다. AI 도입을 둘러싼 IT 업계 직원들의 공포는 구글코리아에서 더 구체적으로 나타났다. 구글코리아의 AI 활용은 사람을 대체하는 방향, AI로 생산성을 높이라는 압박 두 가지 형태로 진행 중이다. 구글코리아 노조는 “지난해부터 본인의 업무를 자동화해서 대체할 수 있도록 하라는 요구를 사측에서 받았다”고 했다. 숙련도를 인정하지 않는 편인 중소기업에서도 AI 확산 전후로 경력직 우대 현상이 이어지는 정황이 나타났다.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원래 한국 기업은 신입채용을 줄여왔는데 ‘AI 때문에 채용을 안 한다’고 하는 것은 일종의 AI 워싱에 가깝다”고 했다. 이재흥 시민기술네트워크 상임이사(국가AI전략위 민간위원)는 “AI를 둘러싼 일자리 논의는 기술이 아니라 정치의 문제이고 인간이 AI 기술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했다.



종교·체중·가족관계까지…'듀오' 개인정보 유출 서울청 수사

결혼정보업체 듀오에서 회원 약 43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수사 중이다.24일 경찰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해 2월 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접수됐고, 이튿날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이송돼 현재까지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경찰은 관련 자료를 확보해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를 중심으로 유출 경로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작년 1월 듀오에서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직원의 업무용 컴퓨터가 해킹당해 정회원 42만 7464명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고 전날 발표했다.유출된 정보에는 아이디, 비밀번호를 비롯해 이름, 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 성별, 이메일주소, 휴대전화 번호, 주소 등이 포함됐다.



'공부하던 중 쉬다가'…자살기도자 발견해 구조 도운 고교생들

고등학생들이 투철한 시민의식과 용기 있는 행동으로 자살을 시도하려던 시민을 구했다.



창원교육청, 어린이통학버스 37대 관계부처 합동 안전점검

경남 창원교육지원청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상반기 관계 부처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했다.



[단독] ‘0’ 하나 더 들어간 병원비 청구서···미등록 이주민 17%, ‘의료관광용 수가’ 적용받아

임신한 미등록 이주민 A씨는 출산을 앞두고 집 근처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위험 소견을 발견했다. A씨가 더 비싼 병원비를 낸 이유는 병원이 A씨가 미등록 이주민이라는 이유로 ‘국제수가’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한국에서 진료를 받은 미등록 이주민의 17%는 일반 건강보험 수가보다 최대 10배가량 비싼 국제수가를 적용받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미등록 이주민은 별다른 규정이 없어 이들에게 국제수가를 적용해도 현행법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 현장에서는 이런 이유로 미등록 이주민에게 국제수가를 적용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국제수가를 적용하는 기준도 천차만별이라 국제수가를 적용하는 병원별로도 큰 편차가 있다. 예컨대 심근경색을 진단받은 미등록 이주민 B씨는 국제수가를 적용해 5438만원 병원비를 지출했다.



'평양 무인기 의혹' 尹 30년·김용현 25년 징역 구형..."반국가적 범죄"

다만 헌법상 판결 선고는 공개로 진행될 방침이다.이들은 공모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남북간 무력 충돌의 위험을 증대하는 등 군사상 이익을 저해한 혐의를 받는다.



'문항거래 의혹' 현우진 측 "청탁금지법 요건 안돼" 혐의 부인

또 다른 교사의 배우자 명의로 7500만원을 송금한 혐의도 받는다.재판부는 다음달 29일 현씨에 대한 재판을 속행할 예정이다.



김해시 공공형 만남 '나는 김해솔로' 7기 참가자 24명 모집

경남 김해시는 '제7기 나는 김해솔로-러브 챌린지' 참가자 24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직선거법 위반' 김문수, 벌금 50만원...선거권 박탈 면했다

이어 "화답하고자 했다면 악수, 사진으로도 충분했을 것으로 보이고 굳이 명함을 주면서 지지를 호소할 불가피한 사정이 없다고 판단했다"며 고의성을 인정했다.양형과 관련해 재판부는 "민주 정치를 위해 선거 운동의 기간, 방법 등을 엄격히 정한 공직선거법의 입법 취지를 훼손했다"면서도 오랜 정치 활동 이력에도 김 전 장관에게 처벌 전력이 없는 점, 위법성이 크지 않은 점 등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고 덧붙였다.공직선거법상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확정받으면 5년 동안 선거권이 박탈된다.김 전 후보는 지난해 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경선 후보자 신분으로 예비 후보자 명함을 5명에게 교부하고 지지를 호소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정당 경선후보자 신분인 상태에서 당내 최종 후보 선출을 하루 앞둔 시점에, 역 개찰구 안에서 예비후보자 명함을 5명에게 교부하고 지지를 호소하여 공직선거법에 규정된 방법 외의 방법으로 경선 운동을 했다"며 기소 이유를 밝혔다.



"와인 바꿔치기 보다 사과문에 더"…안성재 '모수' 무성의 입장문 들끓는 비난 여론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미슐랭 레스토랑 '모수 서울(모수)'이 최근 불거진 '와인 바꿔치기' 논란을 두고 사과했다. 그러나 무성의한 사과문에 논란이 수그러들기는커녕 비난 여론을 키우는 모양새다.23일 '모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와인 바꿔치기 논란에 대한 입장문이 게재됐다.모수 측은 "최근 알려진 사안과 관련해 머리 숙여 사과한다. 관련 서비스 전반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 드린다"고 강조했다.사과문으로 게시된 글에 올라온 250여개의 댓글 내용은 심상치 않았다. 이 네티즌은 "1. 뭘 잘못했는지, 2. 사고 발생 이유가 뭔지, 3. 향후 재발 방지 대안"이라고 꼽으며 "사과문이 너무 공허하다"고 지적했다.또 다른 네티즌은 "사과문 다시 써야 할 듯. 다른 와인을 제공하고 정확한 안내가 이뤄지지 않아 혼선을 드렸다는 게 무슨 말인가"라며 "도대체 사과문은 누가 쓴 거냐. "지난해 KT착신 사건도 직원탓, 이번 빈티지 바꿔치기 사건도 소믈리에탓. 직원들만 잘못하고 넘어갈 거면 백종원은 왜 욕먹냐", "바꿔치기 아니고 안내 실수다.



동대문구, 취약계층 즉시지원 '그냥드림' 내달 본격 운영

동대문구의 그냥드림은 기존 회원제 중심의 푸드마켓 지원보다 문턱을 더 낮춘 방식이다.



'무단외출' 조두순, 2심도 징역 2년 구형…검찰 "재범 위험"

그러면서 "누범 기간 반성 없이 범행을 반복한 것으로 원심의 형은 과경하다(가볍다)"고 구형이유를 밝혔다. 이어 "현재 치매로 사물 변별과 의사결정 능력이 현저히 미약한 상태이며 이 사건도 위 질병으로 인한 것"이라고 선처해줄 것을 호소했다. 조두순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라"는 재판장의 지시에 "하고 싶은 말 많은데 길게 말하면 싫어하지 않느냐. 지난번에는 할 말 없다고 했다"며 횡설수설했다. 이에 재판장이 "본인이 한 행위에 대해서 말해보라"로 하자 "내 행위에 대해 이유도 없었다"고 말하고서는 "아내가 자꾸 집을 나갔다. 그는 "면회 오는 사람이 있느냐"는 재판장 질문에는 "아내는 자주 온다"고 답했다. 조두순의 항소심 선고재판은 6월 17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서울식물원서 '2026 해봄축제' 개최...'체험형 정원' 구성

서울 대표 축제 가운데 하나인 '해봄축제'가 강서구 서울식물원에서 열린다. '바레 인 가든'에서는 정원 속에서 요가·필라테스·발레를 결합해 즐길 수 있다. '도도리 라운지'에서는 폐현수막과 폐섬유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전시가 펼쳐진다. 놀이로 재활용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분리배출 체험도 제공한다. '가든마켓'과 '플리마켓'에서는 식물, 공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참여해 관련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에서는 각자 키우는 식물에 대한 궁금증과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오세훈 "대심도 빗물터널 2030년 완공...2010년대 대비했어야"

지난 2022년 8월 8일과 9일에 호우가 집중되며 당시 동작구 141mm, 강남구 116mm가 단시간에 쏟아졌다. 토사층을 모두 파낸 뒤 암반층에 들어서면 토사를 퍼올리는 것이 더 어려워진다.



오세훈 "어떤 부패든 서울에 발 못붙여...외유성 출장 등 논란 없을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본청을 넘어 25개 자치구까지 청렴의 기준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작동하도록 시스템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겠다"며 "작은 관행 하나까지 원칙대로 바로잡아 어떤 형태의 부패든 서울에서는 발붙일 수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또 같은 해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가 718개 국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는 역대 최고점으로 1위에 올랐다"며 "서울시 모든 공직자가 기준을 다시 세우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서울시는 반부패·청렴 전략회의를 정례화하고, 광역지자체 최초로 전담 조직인 '청렴담당관'을 신설했다"며 "다른 지자체들이 감사실이나 팀 단위에 의존할 때, 서울은 청렴을 '독립된 시스템'으로 끌어올렸다"고 강조했다.



목동서 자전거 타던 40대女, 신호위반 지게차에 치여 사망

A씨는 이날 오전 8시께 목동 한 도로에서 지게차를 몰던 중 자전거를 탄 채 횡단보도를 건너던 40대 여성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자전거를 타던 여성이 신호위반 지게차에 치여 숨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양천경찰서는 이날 오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조선이공대 신임 총장에 이응재 교수

조선이공대학교는 24일 제13대 총장으로 이응재 교수를 임명했다.



아산 밭에서 경운기에 깔린 70대 숨져

충남 아산시의 한 농지에서 70대가 자신이 몰던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경남 퇴직공무원이 펴낸 현대판 목민심서 '국민의 진정한 머슴'

33년 공직 생활 박금석 전 하동부군수…공직사회 길잡이 기대 한 퇴직 공무원이 '목민심서'를 본떠 현대 공직자의 업무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는 '국민의 진정한 머슴'이란 책을 펴냈다. 저자는 경남 하동군 부군수를 끝으로 2021년 퇴직한 박금석(65) 씨. 목민심서는 공직자의 소명과 윤리, 청렴과 부패 방지, 현장 중심의 실무 지침을 담은 책이다.



'스토킹·추행 의혹' 헌재 부장연구관들 경찰에 고발당해

'성 비위 논란'이 불거진 헌법재판소 부장연구관들이 경찰에 고발당했다.



산불 내면 형사처벌에 복구 비용까지…산림청 "무관용 원칙"

산림청은 산불 유발 불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대응한다고 24일 밝혔다.



"원어민교사에게 세계문화 배운다" 전북교육청, 방학에 특화수업

올해는 미국, 영국, 캐나다, 중국, 일본, 독일 등 10여개 국가의 원어민이 투입된다.



‘BTS의 아버지’ 방시혁은 구속될까?···경찰의 1년4개월, 그리고 검찰·법원의 판단은

‘BTS의 아버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경찰이 방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면서 그의 신병 처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방 의장에 대한 수사는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21일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방 의장 구속영장을 서울남부지검에 신청했습니다.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상장 전 기존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주식을 매수하는 과정에서 상장 계획이 지연되거나 없을 것처럼 설명해서 1900억원대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상장 계획을 미리 알았다면, 지분을 팔지 않았겠죠. 경찰은 이 상장 전 지분 매각 결정이 순수한 ‘판단 착오’가 아니었다고 봤습니다. 방 의장이 초기 투자자들에게 “당분간 상장할 계획이 없다”고 속여 지분을 팔게 했다는 것입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방 의장 측근이 세운 사모펀드와 미리 비공개 계약을 맺고, 상장 후 매각 차익의 30%를 따로 챙기기로 했다는 정황을 잡고 수사 중입니다. 경찰은 이런 식으로 방 의장 측이 챙긴 부당이즉이 1900억원 가량이라고 봤습니다. 방 의장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하이브 본사 등지에 압수수색을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해 7월24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 모습. 경찰이 방 의장 영장을 신청한 만큼 이제 시선은 검찰로 쏠립니다. 방 의장이 구속 기로에 서게 되는 셈입니다.



"3개월만 쉴래요"…출산 앞둔 하이닉스 직원, 파격 결정 이유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SK하이닉스는 부동의 1위이던 삼성전자를 제치고 구직자가 가장 선호하는 대기업 1위에 올랐으며, 반도체 계약학과의 경쟁률 역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고액의 성과급은 구성원에게 확실한 경제적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업무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기업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심어주는 강력한 동기부여 기제로 작동한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맞춰 인력을 대거 확충해야 하는 시점에 하이닉스의 파격적인 보상 정책은 인재 영입 전쟁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하지만 빛이 강한 만큼 그림자도 짙다. 2023년 2.8%이던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이 2025년 2%까지 오히려 하락한 것이 이를 증명한다. 직원에게 휴직은 곧 '자산의 증발'로 인식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두고 "산후 우울증도 없애주는 하이닉스 성과급 근황"이라는 자조 섞인 글이 공유된다.



AI로 '가짜 늑구' 사진 만들어 경찰·소방 수색 혼돈 준 40대男 "재미로 그랬다"

지난 8일 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늑구가 탈출한 이후 재난 문자 송출과 수색에 영향을 줬던 가짜 사진 유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24일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조작한 늑구 목격 사진을 생성·유포해 경찰과 소방 당국의 수색을 방해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로 40대 A씨를 검거했다.지난 8일 오전 9시 18분쯤 늑구가 오월드 사파리 철조망 밑 땅을 파고 탈출한 소식이 전해지자 A(40)씨는 늑구가 오월드 네거리 인근 거리를 배회하는 듯한 가짜 사진을 만들어 배포했다.해당 사진은 수색 당국에 보고됐고, 대전시는 오후 1시 56분 '늑대가 오월드 네거리 쪽으로 나갔다'며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송출했다.



'부하직원과 연인처럼 사진 생성' 지방직 공무원 재판행

카카오톡 프로필에 자신과 부하 여직원이 연인관계인 것처럼 가짜 사진을 생성해 올린 혐의를 받는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동정] 김진오 저고위 부위원장, 대한노인회 방문해 의견 청취

* 인물정보 업데이트 후 현직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김 부위원장이 취임 후 관계기관과 한 첫 공식 만남이다.



특검, ‘북한 무인기’ 윤석열 징역 30년·김용현 25년 구형 “반국가 범죄”

12·3 불법 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북한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하도록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윤 전 대통령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는 징역 2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을 지난해 11월 일반이적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노원구, 학교로 찾아가는 '고민상담소 쉼표' 확대 운영

올해는 협력 기관을 노원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6개로 확대하고 초등학교까지 대상을 넓혔다.



소상공인 노린 38억원대 노쇼사기…피싱조직 팀장 징역 8년

팀장을 맡았던 김씨 아래에서 조직원으로 활동한 윤모씨와 현모씨에게는 징역 4년 6개월, 5년이 각각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5부는 범죄단체 가입 및 활동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게 24일 징역 8년을 선고했다. 군부대나 대학·병원 관계자를 사칭해 소상공인을 상대로 38억원대 대리 구매 사기를 벌인 피싱 조직 팀장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송파구, AI 자동화 어려운 기술교육 확대···학교 밖 청소년 ‘타일아티스트’ 교육[서울25]

서울 송파구는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타일아티스트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은 현장 중심 직업교육 수요가 높은 집단이다. 일부 참여자는 관련 전공으로 진학하는 등 진로 선택으로 확장됐다. 올해는 교육 분야를 달리해 사업을 이어간다. 자격증 취득까지 연계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조두순 "아내, 면회 자주 온다"…'횡설수설'에 치매 호소도

검찰이 야간 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주거지를 무단 이탈한 데 이어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두순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을 구형했다.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조두순이 건강 문제로 사물 변별 능력이 떨어진 상태라고 항변했다. 그러면서 곧바로 주거지로 돌아왔다는 점을 강조했다.변호인은 또 조두순이 현재 치매로 사물 변별 능력과 의사결정 능력이 현저히 저하된 상태라면서 선처를 호소했다.조두순은 최후진술 과정에서도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다. 재판장이 마지막으로 할 말을 묻자 그는 "하고 싶은 말 많은데 길게 말하면 싫어하지 않느냐.



‘무기징역 → 7년’ 감형받고도···조카 숯불로 살해한 무속인, 항소심 불복해 상고

조카를 결박한 뒤 숯불로 열기를 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80대 무속인이 무기징역에서 징역 7년으로 대폭 감형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상해치사 혐의로 지난 21일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무속인 A씨(80대)는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살인방조 혐의로 기소된 B씨의 오빠 등 2명에게는 각각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A씨는 항소심 재판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으며, 공범 6명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제 북면 용대리서 산불…헬기 9대 투입해 진화 중

24일 오후 2시 3분께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서 산불이 났다.



‘명장 노하우’ AI에 먹인다는 정부···“기업만 이익 독점, 일자리 고민 없나” 노동계 반발

정부가 제조업 숙련노동자의 노하우를 인공지능(AI)에 학습시키는 사업에 나서자 노동계가 “노동자 보상과 권리 보호 장치가 빠졌다”며 반발하고 있다. 숙련기술을 학습한 로봇이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정부의 고민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24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7일 ‘제조 암묵지 기반 AI 모델 개발 사업’을 공고했다. 자동차·전자·조선·철강·화학·바이오·기계 분야 제조업 명장의 경험과 직관을 데이터로 바꿔 AI에 학습시키겠다는 취지다. 사람의 판단과 숙련을 기계가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사업은 제조기업과 AI기업이 협력해 명장의 암묵지(노하우)를 데이터로 수집·정제하고, 이를 AI가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구조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제조 혁신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조선소에서 그라인더공으로 일하는 A씨는 “대부분 외부 야드에서 공정이 이뤄지다 보니 자동차 제조업보다 AI 적용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기업들은 AI 도입을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는 입장이다.



‘이주노동자 이름 불러주기’ 전국 확대 앞두고 사업장·개인 참여 신청 쇄도

지난해 이주노동자들에게 지급한 안전모. 이주노동자의 이름을 불러주자는 캠페인 참여 열기가 뜨겁다. 업체 뿐 아니라 이주노동자 개인 참여 신청도 이어지고 있다. ‘노동약자지원사업단 온(on)’에 따르면 울산에서 21개 업체와 48명 이주노동자가 캠페인 참여를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전남에서 처음 시작된 이 캠페인은 오는 27일 울산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된다. 온 측은 본격적인 캠페인 시작을 앞두고 참여 업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고무적인 부분은 이주노동자 개인 참여 신청이 많다는 점이다. 소속 회사의 협조 없이 캠페인 참여가 힘든 만큼, 사실상 업체가 참여한 것과 다름없다는 게 캠페인 주최 측 입장이다.



성북구, 폭염 취약계층 거주 주택 37곳에 차열페인트 시공[서울25]

서울 성북구가 폭염 취약 주민의 안전을 위해 ‘취약계층 대상 차열페인트 시공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가 추진한 ‘취약계층 대상 차열페인트 특화지구 조성’ 공모에 참여해 지난 4월 최종 선정됐다. 사업 추진 초기에는 생소한 사업이라는 점 등으로 신청자가 없었다. 이에 민관 합동 현장 모집 방식으로 전환했다.



인제군 북면 산불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 완료

24일 오후 2시 3분쯤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포토] '꽃의 향연'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

2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제18회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꽃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18회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 주제로 이날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총 17일간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다 2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제18회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꽃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안식처이자 폭풍’이었던 어머니, 딸은 분노와 염치를 닮았다 [플랫]

인도 케랄라주, 남편과 이혼한 시리아 기독교인 어머니 밑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10대 후반 델리에서 건축설계를 공부했다. 실제 성범죄 사건을 피해자 동의 없이 ‘재현’해 전시한 영화를 공개 비판했다가 인도 영화계의 손가락질을 받았다. 그간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인도와 세계를 둘러싼 큰 문제를 거침없이 비판했다. 그 삶에서 가장 범상치 않은 건 그의 어머니 메리 로이였음을. 여자라는 이유로 부자인 외가로부터 그 무엇도 상속받지 못했지만, 본인의 능력으로 학교를 설립하고 일군 어머니.



SMR 유치 나선 기장군,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 참여해 안전성 점검

전시전에서는 국내외에서 개발 중인 다양한 SMR 모형이 전시, 부스별 전문가 설명을 통해 SMR 기술을 직접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군수와 군 관계자들은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혁신형 SMR의 20분의 1 축소 모형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등 핵심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통합한 '일체형 구조'를 통해 배관 파손에 따른 냉각수 유출 위험을 원천 차단했으며 사고 발생 시 외부 전력 없이도 자동으로 냉각이 이뤄지는 기술에 주목했다.또 초도호기 도입에 따른 안전성 우려에 대해서도 현장 전문가와 관계자들과 직접 질의응답을 나누며 해당 시설의 안전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방문 이후 정 군수는 "SMR 유치는 기장군이 글로벌 원자력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군민들이 근거 없는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SMR의 구조와 안전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합리적인 판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기장군은 현재 경주시와 i-SMR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오는 6월쯤 한국수력원자력의 부지선정 여론조사가 예정인 가운데, 최종 입지 선정에서 주민 수용성 평가가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동정] 최교진 교육장관 '마음동행 함께달려' 행사 참여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5일 세종시 세종호수·중앙공원에서 열리는 '마음동행 함께달려' 행사에 참석한다. (세종=)



체르노빌 핵사고 40년···환경단체 “안보 위협, 신규 핵발전 중단”

체르노빌 핵사고 40년을 맞아 환경단체들이 정부의 핵발전소(원전) 확대 정책을 비판하며 탈핵을 촉구했다. 1986년 4월 26일 발생한 체르노빌 핵사고는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핵사고로, 약 9000명의 직접 사망과 100만명 이상의 조기 사망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돈 주면 영상 지우겠다" 17년 친구 협박해 금품 요구한 30대 체포

17년 지기 친구를 협박해 수천만 원을 요구한 30대 남성이 현금을 건네받는 순간 경찰에 검거됐다.24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한 카페에서 친구를 상대로 공갈 및 촬영물 이용 협박을 저지른 A씨가 지난 16일 현행범으로 검거됐다.조사 결과 A씨는 유학 시절 알게 된 피해자에게 "유튜브 채널 운영비가 부족하다", "돈을 주면 영상을 지우겠다", "깔끔하게 2장 받고 지우겠다" 등의 문자를 보내며 금전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과정에서 A씨는 피해자 부부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피해자와 사전에 긴밀히 공조해 현장 검거를 진행했다.A씨는 카페에서 피해자로부터 현금 1000만 원을 건네받는 찰나, 잠복 중이던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다.경찰은 A씨를 공갈과 촬영물 이용 협박 혐의로 구속 조치했다.



세계유산 통도사 문화공간 건립 기공식…순례·휴게 공간 분리

앞서 유네스코도 순례 공간과 문화 공간 분리를 권고한 바 있다.



화물연대-BGF로지스, 교섭재개··· 22일 이후 이틀만

화물연대가 조합원 사망사고 이후 투쟁을 이어가는 가운데 2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한 호텔에서 열린 BGF로지스와의 교섭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최삼영 화물연대 부위원장 등이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경남 진주 CU 물류센터에서 일어난 화물연대 조합원 사망사고 이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사측인 BGF로지스와 다시 교섭에 나섰다. 화물연대와 BGF로지스는 24일 오후 2시쯤 경남 창원 한 호텔에서 교섭 회의를 시작했다.



"수익금 줄게"…허위 렌털계약으로 7억원 가로챈 50대 구속

가전제품 렌털 계약 후 물품 지급 없이 대금 7억원을 가로챈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성 비위 의혹’ 헌법재판소 연구관들 고발 당해…경찰, 고발인 조사

헌재에선 최근 부장급 헌법연구관 2명에 대한 성 비위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헌재는 B씨에 대해 품위유지 의무 위반 사유로 견책 처분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헌재 연구관 성 비위 의혹 제기, 징계 절차···1988년 설립 후 ‘성 비위 징계’ 첫 기록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2명에 대한 성 비위 의혹이 제기됐다.



[단독]호주 왕복 1인 항공료가 ‘1100만원’?…김대중 전남교육감 ‘요금 부풀리기’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다수의 해외 출장에서 부풀려진 가격으로 항공요금을 지급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전남도교육청은 지난달 김 교육감과 직원 29명이 해외 출장 과정에서 실제보다 부풀려진 가격으로 항공료를 지급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환수 조치했다. 환수한 항공료는 해외 출장 10건, 총 2832만원에 달한다. 2022년 취임한 김 교육감은 지난해까지 교육청 예산으로 모두 10차례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 이 중 7건에서 항공료가 부풀려진 것으로 드러나 734만원을 환수했다. 김 교육감 항공료로 985만원이 지급됐는데 교육청은 이중 190만원을 환수했다. 김 교육감이나 직원들은 출장 당시 항공료가 부풀려진 사실을 사전에 전혀 알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계엄령 놀이' 양양군 공무원 파면…실형 이어 중징계 처분

강원 양양군청 소속 공무원이 환경미화원들을 상대로 이른바 '계엄령 놀이' 등 직장 내 괴롭힘을 반복한 사실이 드러나 파면됐다. 파면은 공무원 징계 가운데 가장 최고 수위 처분이다. 불문경고는 징계 사유에 이르지 않는 비교적 경미한 비위일 경우 주의 조치를 하는 것이다.



전주역서 잡힌 보이스피싱 수거책…"전달만 했다" 똑같은 혐의 부인

A씨는 피해자 B씨(50대)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현금 7500만원 가량을 받은 뒤 전달책에게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기존 대출을 상환하면 저금리로 대출을 주겠다"는 전화를 받고, 두 차례에 걸쳐 7500만원 상당의 현금을 줬다. 수천만원의 현금을 챙긴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수거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주말 내내 맑고 쾌청···“봄 나들이 하기 좋아요”

이번 주말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며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낮에는 햇볕이 더해지면서 일부 지역의 한낮 최고기온은 2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황사가 물러나 대기질이 개선되면서 야외 활동 여건도 양호하겠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기는 점차 건조해질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인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서울 쪽방촌 방문…"주거문제 해결 노력할것"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24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둘러보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들었다.



치매검진 이동지원부터 방문돌봄까지…구로구 '기억동행' 사업

서울 구로구는 치매 조기 발견부터 비약물적 치료와 돌봄까지 이어지는 통합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사와 문항 거래’ 일타강사 현우진 측, 첫 재판서 혐의 부인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수능 모의고사 문항 거래 혐의를 받는 강사 현우진씨가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계약에 따른 정당한 대가를 지급했다는 취지다. 현씨는 교재개발업체 직원 서모씨와 공모해 수학 시험 문항을 받는 대가로 교사 이모씨와 김모씨에게 2020년 3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총 3억 4600만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 교사 오모씨 배우자 명의 계좌로 7500만원을 송금한 혐의도 있다. 현씨 측 변호인은 계약에 따른 정당한 대가를 지급했을 뿐, 청탁금지법의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세금 납부까지 완료했다”고 말했다.



'전동킥보드 주의 필요'…전북경찰, 집중 단속에 교육 강화

경찰은 PM 사용이 많은 대학가와 학원가를 중심으로 강력한 단속을 벌였다. 이번 단속은 올해 초 전북경찰청이 도민 의견을 듣는 '치안 정책 의견 수렴'에서 PM이 도민을 위험하게 한다는 의견이 있어 추진됐다. 24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월23일부터 4월17일까지 2개월간 PM 집중단속을 벌였다.



법원, ‘장애인 입소자 성폭행’ 색동원 다음 달 현장검증

법원은 공소사실과 같은 범행이 가능한지 검증해달라는 피고인 측 요청을 받아들여 다음 달 직접 현장 검증을 하기로 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 15일 오후 인천 강화군 색동원을 직접 방문해 2~3시간가량 현장 검증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씨 측 변호인은 상시적으로 생활교사 등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공소사실과 같은 범행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현장검증을 통해 피해자들의 진술을 반박하겠다고 했다. 이날 김씨 측은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김씨 측 변호인은 “피해자들의 진술은 믿기 어려운 점이 많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에 대한 증인신문도 검토할 계획이다.



환경미화원에 '계엄령 놀이'…갑질 양양 공무원 파면 의결

공무원 징계 유형은 파면, 해임, 강등, 정직, 감봉 등으로, 파면은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다.



종합특검, 김명수 前합참의장 압수수색…'2차 계엄' 시도 정조준

특검팀은 합참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전후 병력 운용에 관여하고, 국회 해제 결의안 가결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 지시에 따라 ‘2차 계엄’을 준비했는지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최근 특검팀은 전·현직 합참 관계자 조사 과정에서 “국회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통과 후 합참에 추가 병력 투입 요청이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하지만 지난 2월 출범한 종합특검팀은 이를 ‘1호 인지 사건’으로 지정, 김 전 의장 등 전직 합참 간부들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입건하며 강제수사에 나섰다.



대리기사 매달고 운전해 숨지게 한 만취 승객에 징역 30년 구형

대리운전 기사를 차에 매단 채 음주 운전해 사망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승객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4일 대전지법 제12형사부(김병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36)씨의 살인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에 앞서 B씨가 과속방지턱을 조심히 넘지 않는다는 이유로 격분해 B씨를 때리고 욕설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운전자 폭행과 음주운전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며 살인 혐의는 부인했다. 과도한 음주로 일어난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블랙아웃' 상태였다는 것이다.



춘향과 몽룡 사랑 깃든 '광한루' 국보 된다

'호남 제일 누각'이라 불리는 전북 남원 '광한루'가 국보로 지정된다.국가유산청은 광한루를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고 24일 밝혔다.광한루는 조선 후기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대형 관영누각이다. 호남제일루라 불렸다.



유재성 직대, 탄소중립 치안현장 점검…친환경 전환 속도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정부의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정책을 치안 현장에서 적극 실천하고 있는 경찰관서를 방문해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24일 경찰청에 따르면 유 직무대행은 이날 인천남동경찰서와 숭의지구대를 차례로 방문해 치안 현장의 탄소중립 시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했다.인천남동서는 2025년 신축된 경찰관서로 옥상에 162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추고 있다.



세종남부경찰서, 집현파출소 신설·개소

세종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새로 출발하는 집현파출소와 함께 세밀하고 촘촘한 지역 경찰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관할 구역 안에는 한국개발연구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등 국가 연구기관과 세종테크밸리, 대학공동캠퍼스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생수 2천원 바가지 판매' 광장시장 노점 사흘 영업정지

손님에게 2천원에 생수를 팔아 논란이 된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제2회 제주도 장애인체육대회 개막…2천여명 24개 종목서 열전

제2회 제주도 장애인체육대회가 24일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열고 26일까지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제주도 장애인체전 성화는 이날 오전 서귀포시 혼인지에서 채화됐으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게이트볼 금메달리스트 정현철 선수가 첫 성화 봉송 주자로 뛰었다. 이어 대형 붓을 활용한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를 통해 '하나 되는 제주'라는 대회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법원 "친일파 임선준 후손, 매각대금 5300만원 국가에 반환"

24일 법무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2일 친일반민족행위자 임선준의 후손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전부 승소했다. 정부가 친일반민족행위자 후손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반환 청구 소송에서 승소해 매각대금 5300만원을 환수했다. 법무부는 임선준의 후손이 상속받은 경기 여주시 소재 8필지를 1993년에서 2000년 사이 매각한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1월14일 매각대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동포의 창] "귀환 사할린 동포 세대별 차등 지원 정책 필요"

재외한인학회 학술세미나…"사회 구성원으로 보는 통합책 필요" 국내로 재이주한 귀환 사할린 동포 정책은 영주귀국자인 1세대와 자손인 2∼3세대를 구분한 세대별 차등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 교수는 2025년 10월부터 3개월간 영주귀국한 사할린 동포 1세를 비롯해 2·3세 3천355명을 대상으로 사회통합 관련 지수를 조사했다. 그는 사할린 동포 정책을 '1세대 중심의 시혜'에서 '후속 세대 중심의 성장정책'으로 단선적 전환보다는 역사적 책임 이행이라는 원칙 위에서 세대별 다른 정책 목표를 정교하게 설정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토론에서 참가자들은 "귀환 사할린 동포를 특별 관리 대상으로 관리해 이방인 취급하는 정책보다는 사회 구성원으로 제도권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사회통합정책이 시급한 시점"이라고 입을 모았다.



구리시 'K패스·기후동행카드' 13억7000만원 투입

24일 구리시에 따르면 시는 K패스 지원금 인상, 기후동행카드 등 추가 지원 확대에 13억7000만원을 투입한다. K패스는 교통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청년과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차등 환급률을 적용한다. 경기 구리시는 유류비 상승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 및 경제적 혜택을 위한 정책을 실시한다.



[영상] 탈출한 사슴들 서울까지 왔나…"천왕산 캠핑장 부근서 봤다"

사슴 무리가 풀을 뜯으려다 사람을 발견하자 줄지어 숲속 언덕으로 도망치듯 올라갑니다.



국립의전원법 국회 통과…전북도, 의전원 남원 유치 총력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립의전원 남원 유치 총력전에 나선다.24일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입장문을 내고 "국립의전원 남원 유치 통해 공공의료 강화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전날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한 적극 대응 표명이다.보건복지부에 설치될 국립의전원 설립준비위원회 단계에 나서 최적의 입지로 남원이 결정되도록 건의하겠다는 것이다.법안은 국가가 국립의전원을 설립해 공공의료 분야에 종사할 의사를 양성하고, 해당 의사는 면허 취득 후 15년간 공공의료 분야에서 의무 복무해야 한다는 내용이다.학생 정원과 입학 자격, 선발 방식 등은 대통령령으로 정하고,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립의전원에 대한 지도·감독 권한을 갖는다.김 지사는 "공중보건의 감소와 지방의료원 인력난이 겹쳐 전북 내 지역 간 의료 격차가 심화한 지금 국립의전원은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제도적 기반"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도시관리계획 결정, 부지 확보, 행정 절차 등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해 조기 착공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8년 전부터 이어진 공공의대 설립 노력 등 국립의전원의 출발은 남원이었다.



서울출입국청-KOTRA, 우수인재 유치 회의…비자 요건 완화 논의

회의는 법무부가 작년 4월부터 운영하는 '톱티어 비자'를 활성화해 우수인재 유치를 지원하고 외국인 투자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서울출입국청에 따르면 반도체, 이차전지, 로봇, 디스플레이 등 첨단 분야에서 외국인 22명이 해당 비자를 발급받아 국내에 체류하고 있다.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첨단분야 우수인재 유치와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대구 군위군 부계면서 산불…당국 "진화 중"

당국은 "인력과 장비 등을 투입해 주불 진화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역대 세 번째 낮은 변시 합격률···변호사 수 증감 논쟁은 ‘현재진행형’[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부근에 걸린 관련 현수막 모습. 정부가 올해 시행된 변호사시험 응시자 중 1714명에게 새로 변호사 자격을 주기로 했다. 그래서 해마다 합격자 발표 시기에 ‘합격자 수를 늘릴지, 줄일지’를 두고 변호사 관련 단체들 사이에 충돌이 벌어진다. 올해도 합격자 수가 지난 3개년에 비해 소폭 줄면서 역대 세 번째로 낮은 합격률을 기록하자 논쟁이 격화하고 있다. 정부는 매년 반복되는 갈등에 대응할 자체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올해 치러진 ‘제15회 변호사시험’의 합격자 수를 1714명으로 결정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합격자 수로 봐도 지난 3개년(1725명→1745명→1744명)보다 줄었다. 변호사시험은 합격자 수나 합격 점수 기준을 정해놓지 않고 매년 상황에 따라 법무부 산하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가 협의를 통해 ‘합격자 수’와 ‘합격선’을 결정한다. 매년 합격자 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합격자 발표 시기인 4월만 되면 합격자 수를 늘릴지 줄일지를 두고 이익단체들은 강하게 충돌한다.



식약처, 주사기 특별단속 결과 매점매석·고가 판매 32개 업체 적발

중동전쟁으로 인한 의료제품 수급 불안에 대처하기 위해 식약당국이 특별단속을 펼친 결과, 주사기 유통 과정에서 매점매석 등 시장 교란 행위를 한 업체가 대거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주사기 판매업체를 특별 단속해 주사기 매점매석금지 고시를 위반한 32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단속 결과, 월평균 판매량의 150%를 초과해 주사기를 5일 이상 보관하고도 판매하지 않은 업체 4곳과 동일 구매처에 과도하게 공급한 업체 30곳이 적발됐다.



인제 북면 용대리 산불 1시간 40분 만에 진화(종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2030청년 위한 페스티벌 '운동남녀 with 경도' 열린다

"달리고, 쫓고, 즐긴다. "부산 해운대 우동에 있는 영화의전당은 오는 26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30청년들을 위한 이색 체험형 페스티벌 '운동남녀 with 경도'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생수 2000원' 광장시장 노점 영업정지…"적정 가격 유도"

이에 따라 이 노점은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이번 논란은 지난 16일 국내 거주 외국인 유튜버가 해당 노점에서 500mL 생수 한 병을 구매하며 시작됐다.당시 노점상은 생수를 건네며 가격이 2000원이라고 안내했고 이 과정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면서 비판이 쏟아졌다.상인회 관계자는 를 통해 "노점 특성상 1.8리터 대용량 생수를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일부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를 잔반처럼 오해하는 사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상인회 측은 "노점들이 개인 사업자인 만큼 판매 가격을 강제로 일률 지정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이번 징계와 교육을 계기로 향후 시장 내 노점들이 적정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도록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박상경



'남울진파크골프장' 5월 4일 임시 개장…한 달간 시범 운영

군은 임시 개장 기간에는 시설 안정화와 효율적인 운영 점검을 위해 이용 대상을 울진군민으로 한정하고 향후 정식 개장 때 전국 단위 이용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광명 탈출 사슴, 서울 캠핑장서 목격 신고…합동 수색(종합)

광명 탈출 사슴 합동 수색 영상 닫기 광명 탈출 사슴 합동 수색 [광명시 제공. 광명 옥길동 농장서 사슴 5마리 탈출…수색작업 중 [독자 박노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상 닫기 광명 옥길동 농장서 사슴 5마리 탈출…수색작업 중 [독자 박노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성호 법무 "법치라는 울타리서 포용하는 대한민국 만들 것"

정 장관은 제63회 '법의 날' 기념식에서 "주권자께서 수호해 주신 이 소중한 헌정의 가치를 인권과 법치로 꽃피우는 것, 그것이 법무부에 주어진 지엄한 명령"이라며 기념사를 전했다. 그는 "강자의 횡포를 막고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억강부약(抑强扶弱)과, 잘못된 과거를 바로잡는 파사현정(破邪顯正)이 곧 법의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법의 날은 법의 존엄성을 되새기고 국민의 준법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칭다오서 배 타고 제주 밀입국한 중국인 1명 추가 검거

소형 선박을 타고 제주로 밀입국한 중국인 1명이 추가로 검거됐다.



광장시장 '2천원 생수' 노점, 결국 3일간 영업 정지 처분

앞서 지난 16일 국내에 거주하는 한 외국인 유튜버가 해당 노점에서 물을 요구하자, 노점상은 500㎖ 용량의 생수를 건네며 가격이 2,000원이라고 안내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의 징계 결정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당일까지 총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손님에게 생수 한 병을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요금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의 한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경찰, 지인 신체 불법촬영 혐의 현직 검사 송치

전남경찰청은 지인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입건한 A 검사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타지역 검찰청 소속인 A 검사는 전남에서 근무 중이던 2024년 지인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자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 A 검사의 혐의가 입증됐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상사와 '가짜 연인사진'…딥페이크 '프사' 올린 공무원 결국

직장 상사와 연인 관계인 것처럼 조작한 사진을 만들어 온라인에 게시한 지방직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남부지검 관계자는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딥페이크 피해자를 비롯한 성범죄 피해자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 고향사랑기부 참여자에 문화관광시설 감면 혜택 제공

이용 시에는 왕피천 공원, 왕피천 케이블카, 구수곡자연휴양림 등 시설 매표소에 울진사랑패스와 신분증을 함께 제시해야 한다. 경북 울진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 문화관광시설 감면 혜택을 담은 '울진사랑패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진사랑패스는 고향사랑기부금 10만원 이상 기부 시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즉시 발급되며 발급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대구 군위군에 산불…헬기 투입, 40분 만에 신속 진화(종합)

산림 당국은 잔불을 정리한 뒤 피해 면적 등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다음 주 금요일 나는 쉴 수 있을까? ‘노동절’ 수당은 얼마일까? [정동길 옆 사진관]

올해부터 노동절(5월1일)이 법정 공휴일로 지정돼 전 국민이 쉴 수 있게 됐다. 노동절만큼은 쉴 수 있는 것일까? 노동절은 1923년 제정된 이후 1994년 유급 휴일로 법제화됐다. 하지만 근로기준법에 따른 해석에 따라 공무원과 교사,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 노동자는 휴일을 보장받지 못했다. 알바천국이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르바이트생도 50.6%는 이번 노동절에 출근한다. 택배노조에 따르면 이번 노동절에 휴무를 결정한 사업장은 로젠 택배와 우체국뿐이다. 일반 노동자들이 노동절에 근무할 경우 최대 2.5배 수당을 받는 것과 달리 택배 노동자는 0~30% 수준의 할증 수당을 받는 것에 그친다. 이들은 노사협약에 따른 휴일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법무부, ‘친일 임선준 후손’ 상대 재산반환 소송 승소…5300만원 환수

정부가 ‘친일 후손’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반환 청구소송에서 전부 승소해 5300만원을 환수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22일 법무부가 친일반민족행위자 임선준씨의 후손을 상대로 낸 친일재산 매각대금 약 5300만원 상당의 친일 재산 매각 대금 부당이득반환 청구소송을 전부 승소로 판결했다.



울주군, 통합돌봄 간담회…읍면 사업 현장 의견 청취

울산 울주군은 읍면 통합돌봄 담당 팀장 간담회를 열어 통합돌봄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24일 밝혔다.



원헌드레드 "더보이즈 전속계약 가처분 인용 깊은 유감"

당사는 조속히 이의신청을 제기해 실질적이고 충분한 심리를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했다.



'부하 女직원과 연인처럼 사진 생성' 공무원 재판행

A씨는 지난해 11월 같은 과 부하 여성 직원이던 B씨가 자신을 끌어안는 것처럼 보이는 가짜 사진을 AI로 만들어 카카오톡 프로필에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관계자는 "가짜로 만들어 낸 사진 속 피해자의 신체 노출 정도, 사진 속 연출된 상황, 피해자의 모습 및 그 맥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본건 가짜 사진이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누구나 자기 의사에 반해 성적 대상화가 되지 않을 자유가 있다"고 기소 이유를 설명했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전날 성폭력처벌법 위반(허위영상물편집·반포 등)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구로구청 소속 남성 공무원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울산 동구청 '돌고래 역도단' 전국 대회서 금·은메달 12개 획득

울산 동구청 장애인 실업팀 '돌고래 역도단'이 24일 강원 삼척에서 폐막한 '2026년 춘계 전국 장애인 역도대회 및 삼척시장배 전국 장애인 역도대회'에서 금메달 8개와 은메달 4개를 획득했다.



'바쉐론 수수 의혹' 김건희 "로봇개니 뭐니 들어본 적도 없어"

김 여사는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순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로봇개 사업가 서성빈 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사건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김 여사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검은색 정장 차림에 흰색 마스크를 한 채 계호 교도관의 부축을 받으며 법정에 입정했다. 이날 김 여사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주신문에서 50여차례 증언거부권을 행사했다. 김 여사는 "저는 서성빈으로부터 어떠한 청탁도 받지 않았다"며 "워낙 패션에 뛰어난 분이어서 제가 그쪽으로 많이 여쭤본 사실이 있다. 로봇개니 뭐니 그런 것은 들어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서씨 측 변호인이 "특검에서는 다르게 생각한다"고 하자 김 여사는 "저도 이해가 안 된다. 청탁 그런 거 전혀 모른다"며 "황당하다"고도 했다.



아기 백사자 '보문이', 생후 7개월만 폐사 소식 뒤늦게 알려져

보문이는 대전아쿠아리움에서 사육 중인 백사자 부부 '레오'와 '레미' 사이에서 지난해 8월 28일 태어난 암컷이다. 사육사의 손에서 자라며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은 대전아쿠아리움의 아기 백사자 '보문이'가 생후 7개월여 만에 선천성 희귀질환으로 폐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보문이의 인기가 높아지자 아쿠아리움 측은 보문이의 성장 과정과 건강 상태, 사육사의 포육 과정 등을 일지처럼 정리해 보문이가 머물던 우리 울타리에 게시하며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도 했다.



[게시판] 한-볼리비아,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력 양해각서 체결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4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볼리비아 기획개발환경부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에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파리협정 6조에 따른 국제감축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관련 제도 기반 구축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4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볼리비아 기획개발환경부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에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외국인 환자 201만명 돌파…경제효과 23조원 육박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가 전년 대비 72%나 급증해 200만 명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지난 2009년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200만 명이 넘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 외국인 환자 중 상당수는 서울에 위치한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치료보다는 주로 시술과 미용 목적으로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오는 6월 26일 개장…80여일간 운영

부산 해운대구가 올여름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을 오는 6월 26일에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기후변화로 무더위가 늦게까지 이어지며 올해도 해운대구는 해운대해수욕장을 9월 중순인 9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순창 한 야산서 불…30여분 만에 초진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친여 유튜버, 장동혁에 접근금지"…법원, 잠정조치 결정

법원이 친여 성향 유튜브 채널 '정치한잔' 진행자들에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스토킹하지 말라는 취지의 명령을 내렸다. 경찰은 이후 이들에게 스토킹을 중단하라는 취지의 경고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장 4천600개 소실' 산청·하동 산불 원인 제공 70대 기소

A씨는 지난해 3월 21일 산청군 자기 소유 임야에서 예초기로 제초 작업을 하던 중 칼날과 돌이 마찰하며 발생한 불씨로 산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이 불로 사망 4명, 중경상 10명, 이재민 2천158명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산청군과 하동군 일대 산림 3천326㏊가 탔다. 축구장 4천600개 규모의 산림을 잿더미로 만드는 등 막대한 피해를 낸 지난해 경남 '산청·하동 대형 산불'의 원인을 제공한 7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키·몸무게·직장까지 다 털리더니…듀오, 43만명 보상안 만든다

또한 유출 통지 즉각 실시, 안전조치 강화, 개인정보 파기 지침 수립 등을 명령하고 처분 사실을 홈페이지에 공표하도록 했다. 듀오 측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로부터 정식 의결서를 수령하는 대로 구체적인 지원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사측은 홈페이지 사과문을 통해 "회사를 신뢰해 준 회원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정보 유출 사고 당사자들께 개별 통지를 시행하겠다"고 했다.



대전아쿠아리움 아기 백사자 '보문이' 폐사…희소질환이 원인(종합)

환경단체 "아쿠아리움, 전시 위한 소비 공간 아닌 생태 복원 공간 돼야" 대전아쿠아리움의 유명 인사였던 아기 백사자 '보문이'가 폐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대전시와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대전아쿠아리움에서 사육하던 아기 백사자 보문이가 생후 7개월여 만인 지난 2일 폐사했다. 폐사 이유는 보문이가 선천적으로 갖고 있던 관절 희소질환인 다발성 연골형성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환경단체는 동물원과 아쿠아리움이 전시를 위한 소비 공간이 아니라 생태 복원을 위한 곳이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백사자는 전시를 위한 희귀성 소비에 더 가깝다"고 지적했다.



나들이하기 좋은 주말…'큰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는 주의

아침은 평년 수준, 낮은 평년보다 더워…토요일 아침 4∼11도·낮 19∼27도 이번 주말 맑고 낮 기온이 높아 나들이하기 좋겠다. 다만 일교차가 20도 안팎으로 크고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이점은 주의해야 한다. 토요일인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26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6∼15도이고 낮 최고기온이 20∼26도겠다.



"윤석열·트럼프는 독재자" 전북경찰 인권강의서 나온 발언 논란

24일 직장인 익명 게시판 '블라인드'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날조된 교육을 듣고 있으니 부아가 치밀었다"는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는 "어제 100명이 훌쩍 넘는 경찰관들이 인권 교육을 받으러 강당에 모였다"며 "현업을 뒤로하고 직원들이 모인 건 이 교육이 필수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고 물었다. 해당 강사는 와 통화에서 "서두에 '복권을 샀다'라거나 '독재자'라는 발언을 한 건 맞다"라면서도 "강의 전반은 인권과 관련된 이야기였다"고 강조했다.



캄보디아서 '38억 노쇼사기'…피싱조직 팀장 징역 8년 선고

소상공인을 상대로 38억 원대 '노쇼' 사기를 저지른 피싱 조직 팀장이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5부(김양훈 부장판사)는 24일 범죄단체 가입 및 활동 등 혐의를 받는 김모(35)씨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했다.팀장인 김씨 아래에서 조직원으로 활동한 윤모(25)씨와 현모(47)씨에게는 같은 혐의로 징역 4년 6개월과 5년이 각각 선고됐다.재판부는 양형 이유에 대해 "피해 규모가 상당한 반면 피해보상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국내 소상공인들을 상대로 '노쇼 사기'를 벌인 혐의로 기소됐다.



부하 여직원 사진 연인처럼 AI 합성해 올린 공무원 재판행

A씨는 지난해 11월 같은 과에서 근무하던 여직원이 자신과 연인관계인 것처럼 두 사람의 모습이 나오는 가짜 사진을 만들어 카카오톡 프로필에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부하 직원의 사진을 무단 도용해 자신과 연인관계인 것처럼 합성을 하고 카카오톡 프로필에 올린 서울 구로구청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24일 성폭력처벌법 위반(허위영상물편집·반포 등)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소재 지방직 공무원 A씨를 전날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고종 강제퇴위' 임선준 후손에 친일재산 5천300만원 반환 승소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22일 정부의 청구를 받아들여 전부 승소 판결을 선고했다. 앞서 법무부는 임선준의 후속 A씨가 상속받은 여주시 소재 8필지가 지난 1993∼2000년 사이 매각된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1월 14일 A씨를 상대로 매각대금 약 5천300만원 대한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철저한 소송수행을 통해 단 1원의 친일 재산이라도 끝까지 환수하겠다"고 강조했다.



[부고] 강경순 8대 현충원장 별세 外

조필제 전 동서식품 부회장이 지난 20일 오전 10시 별세했다.



종합특검, 김명수 전 합참의장 압수수색···‘2차 계엄’ 수사 속도

12·3 내란 관련 추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비롯한 전직 합참 지휘부를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김 전 의장 등 전직 합참 관계자 4명의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



‘항공편·보따리상’ 동원···담배 ‘2만9000보루’ 밀반입한 베트남 부부

베트남산 담배와 위조 국산 담배를 항공편을 이용해 조직적으로 밀수입·유통한 부부가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지난 1년2개월간 ‘보따리상’을 활용한 밀수 방식으로 베트남산 담배 2만6649보루와 위조 국산 담배 2695보루 등 총 2만9000여보루를 국내에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다.



'총파업 예고' 삼성전자 노조, 이재용 자택 앞 집회 신고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초기업노조는 다음 달 21일 오후 1시께부터 이재용 회장의 한남동 자택 앞에서 집회를 열 방침이다.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총파업 첫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앞 집회를 예고했다. 앞서 삼성전자 노조 조합원 4만여명은 전날 오후 1시께 평택사업장에 모여 투쟁 결의대회를 열며 성과급 상한 폐지 제도화를 촉구했다.



전남도교육청-전남교사노조, 정책협의회 체결식...47개 의제 합의

특히 현장의 여건을 반영한 교육정책 수립과 교육 활동 보호 등 현장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협의를 진행한 끝에 합의에 도달했다.황성환 부교육감은 "글로컬 교육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전남교육의 핵심 동력은 바로 현장의 선생님들"이라며 "이번 협의회가 단순히 문구의 합의를 넘어 교사들이 오롯이 아이들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실질적인 변화의 시작점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김신안 노조 위원장은 "현장 교사들의 절실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준 교육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합의된 정책들이 학교 현장에 신속하게 안착돼 교사가 자부심을 가지고 교육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모니터링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전남도교육청은 이번 정책협의 합의 사항이 일선 학교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별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이행 점검을 통해 현장 만족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속보] 검찰, '하이브' 방시혁 구속영장 반려 "보완수사 요구"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주식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여 자신과 관계된 사모펀드에 지분을 팔게 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하이브를 상장시킨 혐의를 받는다. 검찰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투자자들을 속여 지분을 매각하게 한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구속영장을 반려했다. 경찰은 방 의장이 해당 사모펀드와의 비공개 계약을 통해 상장 후 발생한 매각 차익의 30%(약 1900억원)를 거두는 등 총 2600억원대 부당 이익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



[속보] 검찰 "경찰, 방시혁 구속 필요 사유 등 소명 부족"

이재명 대통령이 5박 6일간의 인도·베트남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 .



[2보] 검찰, 하이브 방시혁 의장 구속영장 반려 "보완수사 요구"

검찰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투자자들을 속여 지분을 팔게 한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구속영장을 반려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24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방 의장에게 신청된 구속영장을 경찰에 되돌려보냈다.



"흥신소도 동원"…납치극 벌인 20대 커플 '구속기소'

성폭행 신고 사건이 무혐의로 끝나자 허위 자백을 받아내려 납치극을 볼인 20대 여성과 그의 연인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특수강간 혐의로 C씨를 고소했지만 경찰은 여러 정황을 종합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검찰, ‘1900억 부당이득’ 혐의 방시혁 하이브 의장 구속영장 반려···“보완수사 요구”

검찰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반려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방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반려하고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했다고 24일 밝혔다.



[속보]다음주 윤석열·김건희 나란히 항소심 선고…법원 생중계 허용

법원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통일교 금품수수 등 혐의를 받는 김건희 여사의 항소심 선고를 생중계하기로 했다. 김 여사는 2010년 10월~2012년 12월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계좌관리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과 공모해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로 지난해 8월 구속기소됐다.



"근친교배가 낳은 비극"…새끼 백사자 '보문이' 결국 폐사

24일 대전시와 금강유역환경청 등에 따르면 대전아쿠아리움에서 사육하던 백사자 보문이가 생후 7개월여 만인 지난 2일 폐사했다. 대전아쿠아리움의 인기 동물이었던 새끼 백사자 '보문이'가 선천적 희소질환을 이기지 못하고 폐사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단체는 이어 "대전아쿠아리움은 과거 핑크돌고래 폐사 및 철갑상어 유실 등 사육 방식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어 왔다"며 "단순 관람을 위한 동물 소비 방식에서 벗어나 멸종위기종 복원과 구조 동물 회복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포토] 내달 10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

24일 경기 고양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제18회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꽃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이날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17일간 열린다 24일 경기 고양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제18회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꽃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전아쿠아리움 아기 백사자 ‘보문이’ 7개월 만에 폐사···“번식 구조 문제”

대전아쿠아리움에서 사육하던 아기 백사자 ‘보문이’가 생후 7개월 만에 폐사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4일 대전아쿠아리움 등에 따르면 보문이는 선천적으로 앓고 있던 관절 희귀질환인 ‘다발성 연골형성 이상’으로 지난 2일 폐사했다. 지난해 11월 일반에 공개된 이후 시민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보문이는 성장 과정에서 체중이 증가하며 약한 관절이 이를 지탱하지 못해 상태가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환경단체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동물원 전시와 번식 방식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최근 대전 동물원 오월드에서 발생한 늑대 ‘늑구’ 탈출 사건 이후 정부와 환경당국은 동물원 관리 강화에 나선 상태다.



쿠팡 투자사-정부 ISDS 사전협상 '불발'

쿠팡 모회사인 미국 쿠팡Inc의 현지 투자사와 한국 정부 간 국제투자분쟁(ISDS) 사전 협상이 시한 내 타결에 이르지 못했다. 미국 투자사 측이 국제 중재 제기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쿠팡 측 미국 투자사인 그린옥스와 알티미터 등은 지난 1월 22일 한국 정부에 중재의향서를 제출한 뒤 협상 의무 기간인 90일(냉각기간) 동안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해당 기간은 지난 22일 종료됐다. 협상 여지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늑구는 돌아왔는데 2주 넘게 닫힌 오월드…입점사 피해 '눈덩이'

탈출한 늑대 ‘늑구’가 포획된 이후에도 대전 오월드의 재개장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봄 대목을 맞은 입점 업체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정부의 시설 사용 중지 명령과 시의 감사가 시행되는 가운데 인공지능(AI)으로 가짜 사진을 만들어 수색에 혼선을 준 유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대전도시공사와 오월드 입점 업체들에 따르면 늑구 탈출 사고 이후 원내 식당과 카페 등 11개 업체가 보름 넘게 영업하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언제 문을 열지 기약이 없다는 것이다.



알바생 10명 중 6명 "딱 최저임금 받아요"

소상공인 매장 절반 이상에서 최저임금이 사실상의 ‘임금 상한선’으로 굳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시간당 6000원대였던 최저임금이 올해 1만원을 넘어서면서 가까스로 최저임금만 맞춰 주는 소상공인이 늘어난 것이다. 지난 1~5일 아르바이트생 7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서도 응답자의 61.1%(458명)가 “지금 법정 최저임금을 꼭 맞춰 받는다”고 했다.



제주 중학교 교사 유족 "독립적 진상조사위 구성해 재조사하라"

지난해 5월 발생한 제주지역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에 대한 제주도교육청 진상조사 결과와 관련해 유족 측이 독립적인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재조사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영상] 초등생들의 '운동회 사과문'…인근 주민들 "우리가 미안해" 울컥

마음껏 뛰어놀아야 할 운동회를 앞두고, '사과'부터 배워야 하는 요즘 아이들의 현실을 취재했습니다.



검찰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 방시혁 구속영장 반려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반려했다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24일 경찰이 신청한 방 의장의 구속영장에 대해 보완수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검찰, 방시혁 구속영장 반려…"구속 필요성 소명 부족"

이를 위반해 50억원 이상의 이익을 취할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한다.검찰이 영장을 반려함에 따라 경찰은 보완 수사 후 재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중간고사 필수템인데?"…'이것' 마시면 공부 더 못한다, 전문가 '경고'

체중 60㎏ 기준으로는 하루 150㎎ 수준이다. 주 3회 이상 단맛 음료를 섭취하는 비율은 고등학생 60.9%, 중학생 55.8%로 집계됐다.



[충북소식] 교육청-교사노조, 정책협의회 절차합의서 체결

충북도교육청은 24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충북교사노동조합과 '상반기 정책협의회 절차합의서'를 체결했다.



'바쉐론 수수 의혹' 김건희 "로봇개 들어본 적도 없어"

로봇개니 뭐니 그런 것은 들어본 적도 없다"고 했다.서씨 측 변호인이 "특검에서는 다르게 생각한다"고 하자 김씨는 "저도 이해가 안 된다. 선고 기일은 오는 6월 26일로 지정됐다.



대낮 버스정류장서 60대 여성 등에 접착제 뿌린 70대 검거

대구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여성에게 접착제를 뿌리고 달아난 남성이 검거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범인을 추적해 검거했다. 접착제를 뿌린 사람은 70대 남성으로, 범행 직후 현장을 벗어났다.



'거지'인 게 부끄럽지 않다…"오늘도 거지팅!"[노컷브이]

(거지+파이팅)! "이라는 인사말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스스로를 '거지'라 칭하는 이들끼리 말이죠. 하나의 놀이이자 문화가 된 거죠.최근 화제가 된 건 8천 원 이하 식당 정보를 모아둔 지도 서비스인 '거지맵'입니다. "공짜로 득템했다"는 자랑엔 "알뜰하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보내고, "이 소비, 사치일까요?



김건희 '도이치 주가조작·금품 수수' 2심 선고 28일 생중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공천개입, 통일교 청탁·뇌물 수수 의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씨.



맑고 일교차 큰 주말…서울 한낮 27도 '초여름 더위'

낮 최고기온이 28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그늘을 찾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월급 얼마 받는데 생활비 이게 다야?" 맞벌이 부부의 돈 싸움 [그래도 가족]

가장 가까운 사이여서 더 쉽게 다투고, 또 쉽게 말하지 못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생활비, 육아, 집안일, 부모 부양처럼 매일의 일상이 가족 안에서 갈등이 되기도 합니다. <편집자주> 30대 맞벌이 부부의 말다툼은 월급날이 지나고 며칠 뒤 더 자주 시작됐다. 국가데이터처가 지난해 6월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에 따르면 유배우 가구 1267만3000가구 가운데 맞벌이 가구는 608만6000가구였다.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유배우 가구 393만7000가구 중 맞벌이 가구는 230만4000가구였다.함께 버는 가구가 많아졌지만 월급을 어떻게 관리할지는 집마다 다르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큰 문제가 없었다. 남편은 "얼마가 부족한지 알아야 더 넣든 줄이든 할 수 있는데, 카드값 나온 뒤에야 듣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생활비 갈등은 소득이 적어서만 생기지 않는다. 매달 나가는 돈은 비슷해 보여도, 결제하는 사람에게는 부담이 더 크게 남는다. 공동 통장에 돈을 넣은 사람은 "이미 냈다"고 느끼고, 부족분을 카드로 막은 사람은 "계속 메우고 있다"고 느낀다.대출 상환일이 다가오면 말다툼은 다시 커졌다. 같은 집에서 나가는 돈이었지만 결국 두 사람의 계산서는 달랐다.아내는 "돈을 더 달라는 말로 들릴까 봐 생활비 얘기를 꺼내기 어려웠다"고 토로한다.



대구 남구청 네거리 도로에 깊이 2m 땅꺼짐…차량 통행 제한

24일 오후 5시께 대구 남구 이천동 남구청 네거리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이번 지반 침하로 인한 인명 피해나 차량 파손 등 별도의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 당국은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친할아버지 장례식에 "산 사람이 더 중요...당일치기로 갔다 와" 완강한 아내 [어떻게 생각하세요]

특히 아내는 "산 사람 사정이 더 중요하다"는 논리를 내세우며 작성자의 집안 풍습이나 가치관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심지어 아내는 시부모와의 통화에서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공무원의 경우 본인 및 배우자의 조부모와 외조부모 사망 땐 3일의 경조휴가를 지원한다.미리 본인 회사 취업규칙의 경조사 휴가 항목을 체크해 두면 상을 당했을 때 허둥대지 않을 수 있다.



검찰, '채용비리 의혹'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운영위원장 구속 기소

박씨와 전씨는 지난해 4~7월 강서구의회 공무원 채용 대가로 공여자 A씨에게15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와 2500만원을 건네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채용 비리 의혹을 받는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과 운영위원장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전철호 부장검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등 혐의로 강서구의회 의장 박모씨와 운영위원장 전모씨를 구속 기소했다.



대리기사 매달고 운전한 만취 승객…기사 사망에 '블랙아웃' 주장

피해자 유가족과 오늘도 늦은 밤 귀갓길을 도와주는 대리운전 기사들을 위해 피고인에게 법정 최고형을 선고해 달라"고 밝혔다.



남해 먼바다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24일 오후 8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남부앞바다·제주도동부앞바다·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24일 오후 8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검찰 "방시혁 구속 필요 사유 소명 부족" 구속영장 반려(종합)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24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방 의장에 대해 신청된 구속영장을 경찰에 되돌려보냈다. 경찰은 보완 수사한 뒤 영장 재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다.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주식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여 자신과 관계있는 사모펀드에 지분을 팔게 하고 이후 하이브를 상장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2024년 말 방 의장에 대한 첩보를 입수해 내사에 착수한 뒤 지난해 6월과 7월 한국거래소와 하이브 등을 압수수색하며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이태원 참사 당시 용산소방서장, 재수사 끝 재판행···“구조 적시에 안 했다”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 구조를 총괄했던 최성범 전 용산소방서장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검찰은 최 전 소장을 조사한 뒤 불기소 처분했는데,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수사 의뢰를 받고 다시 수사를 진행한 결과 다른 결론을 냈다. 특조위는 지난 1월 최 전 서장과 이봉학 전 용산소방서 현장지휘팀장을 재수사해달라고 검찰에 의뢰했다.



이태원참사 합동수사팀, 前용산소방서장 불구속기소…"위험인식"

다만 합동수사팀은 이봉학 당시 현장 지휘팀장의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에 대해서는 불기소 처분했다.



산부인과 시술 후 몸속에 거즈 남았는데…경찰, "무혐의" 왜?

지혈 이후 원인 모를 통증과 고열, 오한에 시달린 A씨는 이 같은 증상이 체내에 남아 있었던 거즈와 관련 있다고 보고 의사를 고소했다. 그러나 약 일주일 뒤 생리 과정에서 손바닥 크기의 거즈가 몸속에서 배출됐고, 이에 대해 의사에 문의하자, 담당 의사는 해당 물질이 '녹는 지혈제'라고 설명했다가 이후 '거즈를 제거하지 못한 것 같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역의 한 산부인과 의원에서 관련 시술을 받은 뒤 출혈 증상이 나타나자 재방문해 지혈 치료를 받았다.



검찰, ‘채용비리 의혹’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운영위원장 구속기소

검찰이 채용비리 의혹을 받는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과 운영위원장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전철호)는 2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및 뇌물수수 혐의로 박모 강서구의회 의장과 전모 강서구의회 운영위원장을 구속 기소했다.



광명 탈출 사슴 7마리, 사흘째 서울 도심 활보…포획 난항

조사 결과 수색 당국이 발견한 사슴 무리에는 지난 22일 광명시 옥길동의 한 농장주 A씨가 탈출했다고 신고한 5마리가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기 광명시의 한 농장에서 탈출한 사슴 7마리가 사흘째 포획되지 않아 수색 당국이 주말 수색을 이어가기로 했다. 수색 당국은 수색 과정에서 2마리를 추가로 발견해 현재까지 총 7마리가 탈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월급날만 기다리는 가족, 나는 누구일까?"… 금요일 밤, '투명인간'이 된 가장들의 눈물 [어른의 오답노트]

-밖에서는 날카로운 업무능력으로 박수받지만,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방해꾼'이 되어버리는 4050 가장들. 금요일 밤 10시. 일주일의 치열한 마감을 마치고 돌아온 집. 거실에서는 아내가 7살 아이의 다음 주 학원 스케줄과 학습지를 챙기느라 여념이 없다. "아빠 왔다!" 반갑게 인사를 건네보지만, 돌아오는 건 "어, 왔어? 아이 문제 푸는 데 방해되니까 텔레비전 켜지 마"라는 핀잔 섞인 대꾸뿐이다.씻고 나와 식탁에 차려진 식은 밥상을 마주한다. 아버지와 자녀가 평일에 대화하는 시간이 '하루 30분 미만'이라고 답한 비율은 매번 절반을 훌쩍 넘긴다.더욱 뼈아픈 것은 대화의 '내용'이다. 어떤 대상이 특정 용도로만 고정되어 인식되어, 다른 가치를 보지 못하는 인지적 오류를 말한다. 슬프게도 많은 4050 가장들이 집 안에서 이 오류의 희생양이 된다.가족들의 머릿속에 아빠는 '돈을 벌어오고 결제를 해주는 사람'이라는 기능적 존재로만 고착되어 버린다.



[날씨] 나들이하기 좋은 맑은 주말…20도 안팎 큰 일교차

토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일부 중서부 지역은 오전과 밤에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며 일시적으로 농도가 상승하겠으나, 대부분 지역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체로 청정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정부 "로스쿨 재설계할 때"…제도개선 착수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가 발표되는 매년 4월마다 변호사 단체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측의 공방이 로스쿨 도입 때부터 17년째 반복되고 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산하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는 전날 로스쿨 제도를 둘러싼 갈등 상황을 재점검하고 장기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권고안을 채택했다. 채용현 한국법조인협회장은 “자격시험화를 하려면 로스쿨 정원을 2000명에서 1500명으로 줄이는 게 전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변호사 4만명·오탈자 2000명 시대

공급 과잉을 우려하는 ‘서초동 변호사’들과 높아지는 합격 문턱 앞에 선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 양쪽 모두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24일 대한변호사협회에 따르면 현재 등록 변호사 3만8234명에 전날 확정된 제15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1714명을 더하면 총 3만9948명으로 4만 명에 육박한다.



스타벅스로 출근하는 '사물함 변호사' 아시나요

< 사물함에 꽂힌 명함 > ‘사물함 변호사’들이 많이 찾는 서울 강남권 한 공유 오피스의 주소지 대여용 사물함에 입주자 명함이 꽂혀 있다. /정희원  서울 명문대 로스쿨을 졸업한 개업 변호사 A씨는 요즘 매일 집 근처 스타벅스로 ‘출근’한다. 서울 서초동에 사무실을 차리기에는 월 수백만원에 달하는 임차료를 감당할 수 없어서다. 김정욱 대한변호사협회장은 지난 23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정문 앞에서 변협 회원들과 ‘제2차 변호사 배출 수 감축을 위한 집회’를 열었다. 로스쿨 도입 당시인 2009년 약 1만 명이던 변호사 수는 2026년 4월 기준 3만8234명으로 급증했다. 법체계가 비슷한 일본과 비교해도 인구 비례 기준 한국의 연간 신규 등록 변호사 수는 일본의 약 여섯 배다.



로스쿨 졸업하고 아르바이트 전전하더니…'오탈자'의 눈물

‘변호사 4만 명’과 ‘오탈자(변호사시험 5회 탈락자) 2000명’ 시대가 동시에 열렸다. 졸업 후 5년 안에 변호사시험을 통과하지 못해 응시 자격마저 잃은 로스쿨 출신은 지난해 기준 누적 1918명으로, 올해 시험 결과 2000명을 넘긴 것으로 추산된다.이를 바라보는 법조계 시선은 극명하게 엇갈린다. 변협은 “연간 1500명 이하로 합격자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로스쿨 졸업자에게 사실상 변호사 자격을 부여하는 자격시험화가 시급하다”고 맞선다. 로스쿨을 졸업하고도 5년 안에 변호사시험을 통과하지 못해 응시 자격마저 잃은, 이른바 ‘오탈자’ 신세가 된 것이다. 매년 200여 명이 불어나는 추세로, 이번 15회 변시 탈락자 1650명 중 5회 응시 기회를 모두 소진한 인원이 더해져 올해 누적 2000명을 넘긴 것으로 추산된다. 변호사시험법은 로스쿨 졸업 후 5년 안에 합격하지 못하면 추가 응시 자격을 박탈한다.사법시험 시절 무제한 응시로 발생한 ‘고시 낭인’을 막으려는 취지였다. 취업할 때 로스쿨 졸업 이력을 아예 제출하지 않는 오탈자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법조인을 양성한다는 로스쿨 도입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오탈자 포비아’는 로스쿨 서열화도 가속화하고 있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 따르면 로스쿨 도입 이후 변호사의 공공·기업 진출 비율은 13.1%에서 18.9%로 뛰었다.



'인천업체 관리자가 외국인 노동자 폭행' 신고…경위 조사

인천 한 섬유 제조업체의 관리 직원이 이주 노동자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태원참사 합수팀, '부실 대응' 의혹 前용산소방서장 불구속 기소

이태원 참사 당시 부실 대응 책임이 제기된 용산소방서장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건희 "로봇개 사업 들어본 적 없다"…바쉐론 수수 의혹 부인

로봇개 사업가로부터 청탁과 함께 고가의 손목시계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법정에서 "로봇개 사업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면서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특검팀은 서씨가 대통령 경호처와 1790만원 규모의 로봇개 시범운영 계약을 맺는 과정에 김 여사가 관여한 대가로 3990만원 상당의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를 건넨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여사는 "서성빈으로부터 어떠한 청탁도 받지 않았다"며 "워낙 패션에 뛰어난 분이라 그쪽으로 조언을 구했을 뿐 로봇개 등 사업 관련 내용은 들어본 적도 없다"고 증언했다.



인천 제조업체서 “한국인 직원이 이주노동자 폭행했다” 신고 접수

인천의 한 섬유 제조업체에서 관리 직원이 이주 노동자를 폭행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말레이시아서 납치된 한국인 男 구조…납치범도 한국인이었다

말레이시아에서 납치됐던 한국인 남성이 현지 당국에 의해 구조된 가운데 납치범들도 한국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지난 19일 영사안전콜센터를 통해 납치 신고를 접수한 뒤 재외국민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본부-공관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대응에 나섰고, 주말레이시아대사관도 현장 지휘 본부를 설치하고 현지 당국과 협조해 구조를 지원했다.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인이 납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검, '평양무인기 의혹' 尹 30년 구형…"반국가적 범죄"(종합2보)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이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1심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윤 전 대통령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는 징역 25년이 구형됐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선 국군통수권자임에도 범행을 주도한 점을, 김 전 장관의 경우 비상계엄 모의부터 실행까지 윤 전 대통령을 조력한 점 등을 구형량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결심공판은 앞선 공판과 같이 그동안 군사상 안보 등을 이유로 비공개로 심리가 진행됐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결심공판이 종료된 후 회견을 열고 "윤 전 대통령은 특검이 문제 삼고 있는 작전을 사전에 지시하거나 사후에 승인한 사실이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외환 혐의를 수사해온 특검팀은 지난해 11월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에게 일반이적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이태원참사 합동수사팀, 최성범 전 용산소방서장 불구속기소

이태원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팀은 24일 최성범 전 서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합동수사팀은 함께 재수사 대상에 올랐던 이봉학 당시 현장 지휘팀장에 대해서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불기소 처분했다. 이태원 참사 당시 부실 대응 의혹을 받다 한 차례 불기소 처분을 받았던 최성범 전 용산소방서장이 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 양돈장 화재…소방 당국, 신고 1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

24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의 한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당국의 대응으로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0분께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 소재 양돈장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화재 규모를 고려해 즉시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다.신고 접수 약 1시간 만인 오후 8시14분께 초진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김창민 감독 상해치사 피의자 2명 10시간 조사

'김창민 영화감독 상해치사 사건' 피의자 2명이 24일 검찰에 출석해 전담 수사팀 편성 후 첫 조사를 받았다.



‘부실수사 논란’ 김창민 감독 상해치사 피의자 2명, 검찰 전담팀 첫 소환조사

고 김창민 감독의 폭행 사망 사건 당시가 담긴 CCTV 장면. 김 감독 상해치사 사건 전담팀인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2부(부장검사)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이 사건 피의자 2명을 소환해 조사했다. 이들은 10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경찰, '이재명 대통령에 현금 전달' 주장 폭력배 무고 혐의 수사

24일 경기남부경찰청은 이 대통령 등을 허위로 고발한 혐의로 박 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수원지검은 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첩했고 경찰은 이를 조사한 뒤 박 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 내리고 오히려 박 씨에게 무고죄를 적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경찰은 비슷한 시기에 이 사안과 관련해 박 씨가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수사받는 점을 고려해 무고 혐의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는 유보해왔다.



김창민 감독 상해치사 피의자 2명, 검찰 첫 출석…10시간 조사

당초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검찰은 일단 귀가시켰다.A씨 등은 지난해 10월 20일 오전 1시께 경기 구리시 내 한 식당 앞에서 소음 문제로 다투던 김 감독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김 감독은 폭행으로 정신을 잃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깨어나지 못하고 17일 만에 뇌사 판정을 받았고 4명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사망했다.이들의 다툼과 폭행 장면은 식당 안팎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앞서 검찰은 당시 사건 현장에 김 감독과 함께 있던 발달장애 아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데 이어 지난 15일 피의자들의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



경찰, ‘이재명 대통령 조폭연루설’ 조직폭력배 박철민 무고 혐의 수사

장 변호사가 성남 국제마피아파 행동대장이었던 박철민씨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달한 현금 5000만원이라며 공개한 사진. 장 변호사 페이스북 2022년 대선 당시 유력주자였던 이재명 대통령을 상대로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조직폭력배 박철민씨에 대해 경찰이 무고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4일 이 대통령 등을 허위로 고발한 혐의로 박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시각

Current Time in New York
1120am
Wed, August 27
6:18am 13:18 7:36pm

🪙암호 화폐

📈 주식시장동향

⌚ 현재시간

💱 환율변환

📧 문의 및 건의

이름

이메일 *

메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