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 파키스탄에 종전 요구사항 전달하고 떠나(종합2보)
이란 국영 IRNA 통신도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오전 이슬라마바드에서 파키스탄 정부의 실세이자 핵심 중재자인 아심 무니르 군 총사령관과 먼저 만났다. 이란 매체들은 아라그치 장관이 무니르 총사령관에게 종전과 관련한 이란의 관점과 요구사항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회담에 관여한 파키스탄 소식통은 로이터 통신에 아라그치 장관이 자국 요구 사항과 미국 측 요구에 관한 유보적 입장을 모두 파키스탄 관리들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란 외무부는 "아라그치 장관이 강요된 전쟁의 휴전과 완전한 종전과 관련된 우리나라의 원칙적 입장을 설명했다"고 발표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어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도 회담했다. 샤리프 총리는 회담 뒤 엑스에 "아라그치 장관 및 대표단을 접견해 기쁘게 생각한다.
'3주 연장' 무색한 레바논 포성…이스라엘, 휴전 중 공습 강행
이스라엘군은 남부 핵심 요충지인 빈트 즈베일 보안 구역에서 헤즈볼라 대원들과 지상 총격전을 벌였다. 양국 대사는 백악관에서 회동해 합의안에 서명했으나 현장에서는 상대 측의 협정 위반을 주장하며 화력을 쏟아붓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이스라엘 내부에서는 군 기강 해이 문제도 불거졌다. 최근 이스라엘군이 점령한 레바논 남부 마을에서 가전제품과 차량 등을 약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이에 대해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약탈은 군의 가치에 반하는 행위"라며 엄정 대응을 시사했다.
트럼프, 美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2차 협상' 무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 예정돼 있던 미국 대이란 협상단의 파키스탄행을 취소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옥스퍼드대에 울려 퍼진 K팝…"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어린 자녀와 함께한 가족들부터 친구끼리 웃고 떠드는 청년들, 나이 지긋한 주민들까지 삼삼오오 모여든 수백명이 개방형 공간 한가운데의 원형 무대를 둘러쌌다. 로제의 '아파트'(APT. 공연을 보게 돼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날 K-팝 공연은 옥스퍼드대 슈워츠먼 인문학센터의 일반 개관 행사를 꾸민 중심 무대였다. 제임스 루이스 한국학 교수도 "예전에는 한국학을 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관심이 없었는데 오늘 행사를 보니 격세지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옥스퍼드대의 한국학 연구·교수를 총괄하는 '옥스퍼드 한국학센터'는 오는 10월 새 학기에 문을 열 예정이다. 이학준 연구원은 "영국 어린이들이 K-팝에 열광하고 부모들이 그걸 보며 함께 신난 모습을 보면서 한류의 미래가 바로 여기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슈워츠먼 센터가 옥스퍼드대 한국학과 및 한류 프로그램에 요청해 성사됐다.
마크롱 "유럽 스스로 이익 지켜야…미·중·러, 유럽 반대"
민경락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유럽은 미국·중국·러시아 모두가 유럽에 강하게 반대하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폴리티코 유럽판 등 외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전날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유럽은 자국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 조항은 회원국 간 연대를 가능하게 하고 선택의 여지를 남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 노력도 재확인했다.
"트럼프, 美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2차 종전협상 무산
백악관은 미 협상단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교장관이 이끄는 이란 협상단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아라그치 장관이 이끄는 소규모 협상팀은 지난 24일 파키스탄에 도착했다. 그동안 이란은 미국과의 직접 회담에는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미국과 이란은 지난 11일 이슬라마바드에서 1차 종전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채로 끝났다. 2차 종전 회담은 22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이란 대표가 불참해 열리지 못했다. 이후 양국은 휴전을 유지하고 있지만 군사적 긴장 상황은 이어지는 상황이다.오정민
美-이란, 주말 2차협상 무산…트럼프 "대화 원하면 전화하면 돼"(종합)
전날 파키스탄에 도착했던 이란 협상단이 이날 현지를 떠난 데 이어 미국 협상단의 방문도 취소되면서, 이번 주말 파키스탄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됐던 미·이란 2차 종전 협상은 사실상 무산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가서 이란 측과 만나려던 우리 대표단의 방문 일정을 방금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동하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낭비되고 할 일도 많다! "라면서 "게다가 그들의 '지도부' 내부는 엄청난 내분과 혼란에 휩싸여 있다. 그들 자신을 포함해 그 누구도 누가 실권을 쥐고 있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카드는 우리가 갖고 있고, 그들에겐 아무 카드도 없다"며 "그들이 대화하기를 원한다면 전화만 하면 된다!!! "고 적었다.
S&P500 '최고·최악의 날', 트럼프 발언이 갈랐다
분석에 따르면 1981년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 이후 특정 통치자가 이처럼 빈번하게 시장의 기록적인 등락을 주도한 사례는 없었다. 트럼프 대통령 현 임기 중 S&P500 지수가 가장 많이 오른 날은 그가 관세 부과를 잠정 중단했던 작년 4월 9일로, 9.5% 급등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이 전방위적인 관세 조치를 처음 단행한 작년 4월 3일에는 4.8% 하락했고, 이튿날 중국의 보복 관세 소식에 6%가 더 떨어졌다. 최근 S&P500 지수는 2020년 이후 가장 급격한 'V자형' 급락과 급등을 기록했다. 지난 3월 20일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자 S&P500 지수는 1.5% 하락했다. 주식시장에 국한된 현상은 아니다. 바클레이즈의 알렉산더 올트먼은 전쟁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모호한 입장이 그를 시장의 "방화범이자 소방관"으로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트럼프 행정부는 공세적인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란 외무장관 "美, 외교에 진지한지 더 지켜봐야"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25일 "미국이 외교에 진심으로 진지한지 아직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美·이란, 2차협상 무산…트럼프 "대화 원하면 전화하면 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오늘 예정돼 있던 미국 협상단의 파키스탄행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전날 미 백악관은 "스티브 윗코프 대통령 중동특사와 재러드 쿠슈너(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가 이란과의 협상을 위해 오는 25일 파키스탄으로 간다"며 "이들은 파키스탄 중재 아래 이란 대표단과 직접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곳에 가기 위해 18시간이나 비행할 필요는 없고, 이란은 언제든 미국에 연락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AI 추론 시대, CPU 앞세운 인텔 '제2의 엔비디아' 되나
AI 초기 단계인 학습 단계에서는 병렬 처리 방식의 엔비디아 GPU가 필수적이지만 올해 본격적으로 진입한 추론과 AI 에이전트 단계에서는 이 작업들을 조율하는 머리 역할을 할 CPU가 필수적이라는 점이 입증된 가운데 이런 발언이 나왔다. 학습 단계에서는 계산 속도가 중요해 GPU가 유리했지만 실제로 AI가 일을 하는 추론과 AI 에이전트 시대에는 복잡한 의사결정과 시스템을 조율할 수 있는 CPU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엔비디아가 AI 학습 단계에서 폭풍 성장한 것처럼 AI 추론 단계에서는 인텔이 바통을 이어받아 폭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머스크, 올트먼에 제기한 소 일부 취하…'사기 피해' 주장않기로
26건 가운데 부당이익·자선신탁 위반 2건만 남겨…27일 배심원단 선정 김경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의 대형 소송전을 앞두고 소를 일부 취하했다. 블룸버그 통신과 로이터 통신은 25일(현지시간) 머스크가 총 26건의 주장 가운데 부당 이익과 자선 신탁 위반 2건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철회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올트먼과 브록먼,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머스크의 주장이 근거 없는 괴롭힘이라고 응수했다.
네타냐후 "헤즈볼라 강하게 공격하라" 지시(종합)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5일 이스라엘 군에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강력한 공격을 지시했다.
트럼프, 미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대화 원하면 전화해라"
이날은 누가 책임자인지 모르겠다며 스스로의 발언을 뒤집었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도 스티브 윗코프 특사와 트럼프 대통령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25일 오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간다면서 이란 측과 '직접 협상'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반면 이란은 줄곧 간접 협상 가능성만 말해왔다.아라그치 장관이 파키스탄, 오만, 러시아 3국을 순방하면서 간접적으로 미국과 협상할 수는 있다고 밝혔다.실제로 아라그치는 25일 X에 올린 글에서 파키스탄군 최고 책임자인 아심 무니르 육군참모총장을 이란 대사관에서 만났다고 말했다.알자지라는 이란 고위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번 정부 대표단이 미국 측과 만나 협상할 계획이 없다고 보도하기도 했다.이란 외교부 대변인 이스마일 바케이는 24일 밤 X에서 이를 확인했다.
美조지아 대형 산불 원인은 '고압선 건드린 생일파티 풍선'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전날 화재 발생 지역인 조지아주 브랜틀리 카운티에서 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켐프 주지사는 다른 산불 한 건은 한 주민이 주택 수리를 위해 전기 절단기를 사용하다 불꽃이 일어나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22일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주 남부에 30일 동안 산불 비상사태를 발령하고 조지아주 산림부와 주 방위군 출동을 명령했다.
베이커휴즈 "호르무즈 리스크, 전쟁 끝나도 '구조적 상수' 될 것"
유전 서비스 업체 베이커휴즈가 호르무즈 해협이 상반기 중에는 열리지 않는 것을 가정해 기업 전략을 재편하고 있다.
'한때 측근' 터커 칼슨, 트럼프 직격…"네오콘의 노예 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습과 전쟁 수행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 배신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칼슨은 트럼프 대통령이 기득권 세력을 이겨내지 못했다며 "시스템이 자신보다 더 강하다는 것을 증명했을 뿐"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그런 식으로 권위주의 체제를 운영할 수 있을지 몰라도 자유 민주주의를 운영할 수는 없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미 민주 체제에 "실존적 위협"이라고 비판했다. 그건 우상숭배"라고 강조했다. 칼슨은 트럼프 대통령이 네오콘의 "노예"가 됐다며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나는 그가 진심이라 생각했고, 어쩌면 진심이었을지 모른다"라면서도 "내 관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후) 극적으로 변했다"고 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팟캐스트에서도 "사람들을 오도해 미안하다"며 과거 지지 행보를 사과했다.
"죽은 남편이 날 기다리고 있대요"...임종 앞둔 사람들 꿈에 공통점 있었다
그동안 꿈은 감정을 처리하고 기억을 저장하며 신경 연결을 강화하면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도 전해졌다.그렇다면 임종을 앞둔 이들에게 꿈은 어떤 의미일까. "빛으로 가득 찬 열린 문을 향해 맨발로 기어오르는 꿈을 꿨다"는 또 다른 환자의 말도 기억했다. 연구진은 이러한 장면이 죽음을 하나의 '끝'이 아닌 '전환'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심리적 과정일 수 있다고 해석했다. '해안선을 따라 질주하는 흰 말' 등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상징들이 꿈에 나타나기도 했다.문제는 모든 꿈과 환상이 하얀 빛, 조랑말처럼 평화로운 것만은 아니었다.
불행만 나누는 동맹 관계…미국이 해체하는 질서 속 한국의 선택은[경제적본능]
이승원 시사평론가는 과거와 현재의 미국 외교 사이에는 분명한 단절이 있다고 진단한다. 그는 이라크 전쟁 당시 파월 국무장관이 전쟁의 정당성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던 사례를 들며, "그때 미국은 적어도 동맹국의 지지와 명분을 확보하려는 외교적 노력을 기울였다"고 평가했다. "미국이 스스로 기존 질서를 흔드는 선택을 할 때, 그 빈틈을 가장 잘 활용하는 세력은 결국 중국과 러시아"라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특히 그는 유럽의 움직임에도 주목했다. "중국이 세계 패권을 노린다는 시각이 있지만, 현재 국제 질서 자체가 중국에게 상당한 이익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는 것이 그의 견해다. 그는 "대만 해협에서 충돌이 발생할 경우, 그 영향이 양안 관계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북한은 현재 기술적으로 미국 본토까지 도달 가능한 사정거리를 확보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는 단순한 군사력 문제가 아니라 전략적 균형 자체를 바꾸는 요소라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위기 상황에서 동맹은 어디까지 작동하는가." 그는 "중요한 건 누가 누구의 편인가가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가라는 보다 현실적인 질문"이라고 강조했다.
대선 앞둔 콜롬비아서 폭탄 공격…7명 사망·20여명 부상
최근 콜롬비아에서는 5월 31일 대선을 앞두고 무장 단체들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정세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
거대 라디오 기업 나오나…시리우스XM-아이하트미디어 합병 논의
美 최대 위성·지상파 라디오 결합 시도…'오디오 거인' 탄생 촉각 김경윤 미국 라디오 업계 양대 기업인 시리우스XM과 아이하트미디어가 인수·합병(M&A) 논의에 착수했다. 아이하트미디어는 미 최대 지상파 라디오 회사 아이하트라디오를 산하에 둔 미디어그룹으로, 미국 전역에 860개 라디오 방송국을 보유하고 있다. 청취자 수는 2억5천만명에 달한다.
트럼프 "이란, 美 파키스탄행 취소 직후 더 나은 제안해 와"(종합2보)
그러면서도 미국이 "모든 카드를 갖고 있다"며 이란에 대한 압박을 늦추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가서 이란 측과 만나려던 우리 대표단의 방문 일정을 방금 취소했다"고 밝혔다. 전날 파키스탄에 도착했던 이란 협상단이 이날 파키스탄을 떠난 데 이어 미국 협상단의 방문도 취소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동하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낭비되고 할 일도 많다! "라면서 "게다가 그들의 '지도부' 내부는 엄청난 내분과 혼란에 휩싸여 있다. 그러면서 "모든 카드는 우리가 갖고 있고, 그들에겐 아무 카드도 없다"며 "그들이 대화하기를 원한다면 전화만 하면 된다!!! "고 적었다. 이어 "흥미롭게도 내가 (미국 협상단의 파키스탄행을) 취소하자마자 10분도 안 돼 우리는 훨씬 더 나은 새로운 문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모든 합의는 복잡하지 않다. 매우 간단하다"며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댕댕이 목걸이가 2억원?"…다이아몬드로 제작된 초호화 '펫 주얼리' [어떻게 생각하세요]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 휴머니제이션' 트렌드가 이어지며 상류층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소비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억대의 초호화 펫 주얼리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럭셔리 펫 주얼리 브랜드 '더 디 다이아몬드(The D Diamond)'는 '바카라 호텔 뉴욕'과 협업해 18K 금과 다이아몬드로 제작된 초호화 맞춤형 반려견 목걸이 컬렉션을 선보였다.제품 가격은 크기에 따라 다르며, 인공 다이아몬드 또는 천연 다이아몬드 사용 여부에 따라 다르게 측정됐다.가격은 약 2000달러(약 296만원)부터 시작해 최고 15만 달러(약 2억 2000만원)에 달하며, 일부 고가 모델은 기존 구매 이력이 있는 VIP 고객에게만 판매된다.해당 목걸이는 반려견 이름 각인, 보석 종류 선택 등 세부 옵션을 고객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맞춤 제작)' 할 수 있으며, 호텔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은 바카라 호텔 뉴욕 스위트룸에서 샴페인을 곁들인 프라이빗 상담을 통해 제품을 주문할 수 있게 해 구매 경험 자체를 고급화했다.브랜드 측은 장인 정신과 고객 맞춤 서비스를 앞세워 반려동물 주얼리를 고급 시장으로 자리 잡게 하겠다는 목표다.
미 청년들도 돈 없어 데이트 못한다...작년 고작 9번
미국 청년들도 높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부담 때문에 데이트를 꺼리는 것으로 조사됐다.부모 세대보다 더 궁핍해진 청년들의 고단함이 미국이라고 예외는 아니다.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MO 파이낸셜그룹의 '2026 실제 금융 개선 지수'에서 설문에 답한 독신 미국인의 절반이 치솟는 비용을 이유로 데이트를 줄이거나 비용이 덜 드는 데이트를 할 예정이라고 답했다.BMO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미 성인 25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설문 조사에서 Z세대(1997~2012년 출생) 성인의 48%,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 출생) 성인의 40%가 높은 데이트 비용 때문에 자신들의 금융 목표 달성이 지장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BMO에 따르면 데이트 1회 비용은 Z세대의 경우 평균 205달러(약 30만원), 밀레니얼 세대의 경우는 252달러(약 37만원)였다.독신자 거의 절반인 47%는 데이트가 비용에 비해 거의 가치가 없다고 답했다.
트럼프 "이란에서 더 나은 제안 왔다"...휴전 연장엔 '모호'
휴전을 언제든 깰 수 있다는 뜻일 수도 있고, 자신이 밝힌 것처럼 이란이 더 나은 제안을 하고 이를 논의해 합의에 이를 때까지 휴전을 지속할 수 있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트럼프는 "그들은 서로 싸우고 있고, 내분이 엄청나다"면서 "그들은 아마도 많은 경우 지도부 자리를 놓고 싸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 더 나은 제안을 했을 수도 있다"면서 "흥미롭게도 내가 (파키스탄으로 협상팀 파견을" 취소하자 10분도 안 돼 이전보다 훨씬 좋은 제안서가 왔다"고 말했다.
美·이란, 주말 추가협상 무산…트럼프 “대화 원하면 전화해”
그런 뜻은 아니다. 아직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에 말했다. 그는 “파키스탄은 정직하고 성실한 중재자로서 역내 지속적인 평화와 안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멕시코, 美CIA 요원 자국 사망에 "작전 허가한 적 없다" 선긋기
이어 "멕시코 정부와 안보 내각 기관, 외무부는 멕시코 영토에서 벌어지는 작전에 외국 요원이 실제로 참여할 계획이라는 점을 알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멕시코 국가안보법은 외국 요원이 정부의 승인 없이 국내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멕시코 정부 설명에 따르면 숨진 CIA 요원 중 한 명은 외교관 여권으로, 또 다른 한 명은 근로할 수 없는 방문자 자격으로 입국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CIA 요원들이 합동 작전에 관여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미국 측에 공식적으로 항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외무, 오만 방문 뒤 26일 파키스탄 복귀해 협상단 재합류
아라그치 장관은 27일께 2차 종전협상이 파키스탄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종전 요구안만 전하고 오만으로 떠난 상태였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25일 외무부를 인용해 아라그치 장관이 "오만 일정을 마친 뒤 러시아로 향하기 전 다시 파키스탄을 찾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IRNA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이 이끄는 대표단의 일부는 종전에 관해 협의하고 필요한 지시를 받기 위해 이란 테헤란으로 돌아갔다. 이들은 26일 밤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아라그치 장관과 합류할 예정이다. 그러나 아라그치 장관은 종전과 관련한 이란의 요구사항을 전달한 뒤 25일 오후 오만 순방 일정을 위해 파키스탄을 떠났다.
파키스탄 총리, 이란 대통령과 통화…“중동 평화 노력 계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라그치 장관이 파키스탄을 떠난 뒤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의 파견 계획을 취소했다.
[뉴욕증시-주간전망] 美·이란 협상은 무산…FOMC 속 빅테크 실적 '슈퍼위크'
최진우 연합인포맥스 이번 주(4월 27일~5월 1일, 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도 미국과 이란의 협상 추이에 따라 방향성이 정해질 전망이다. 일단, 시장의 기대를 모았던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은 결국 무산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윗코프 중동 특사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보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도 이슬라마바드에서 파키스탄 지도부와 만난 뒤 오만 수도인 무스카트로 이동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 협상하고 싶다면, 전화만 하면 된다"면서 협상 가능성을 열어놨다. 또 이란이 협상 취소 후 새로운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은 아라그치 장관이 오만을 방문한 후 다시 파키스탄으로 돌아간다고 보도했다. 물밑에서 많은 의견 교류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 가능성을 제외하고도 이번 주에는 중요한 이벤트가 많다. 핵심은 위원들 사이에서 금리 인상에 대한 공감대가 어느 정도로 형성됐는지다. FOMC 의사록 기술 관행에서 '몇몇'은 '일부' 바로 아래에 있는 양적 표현이다. 이번 회의에서 이러한 의견이 더욱 많은 위원의 공감을 얻는다면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며 주식시장에 약세 재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달 대비 0.3% 상승했을 것으로 점쳐진다. 1분기에는 이란 전쟁 시기가 일부 겹친다. 특히, M7의 경우 막대한 자본지출 대비 미흡한 실적이 나온다면 시장의 투자심리는 빠르게 훼손될 수 있다. 그는 최근 상승장도 "기술주, 특히 이른바 M7이 반등하면서 이번 상승장을 실질적으로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파원 시선] 트럼프의 '유가 딜레마'
호르무즈 봉쇄 여파로 유가 상승…미국도 체감하는 물가 부담 트럼프의 '미국 영향 제한적' 주장에도 중간선거서 민심 변수될듯 이유미 최근 미국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 멤버십 가입을 고민하다 결국 카드를 만들었다. 연회비 65달러(약 9만6천원)가 부담돼 가입을 미루고 있었지만, "코스트코 주유소 기름값이 일반 주유소보다 싸다"는 주변 이야기에 마음이 기울었다. 외식 때마다 붙는 팁과 고환율로 미국 물가는 늘 부담이었지만, 기름값만큼은 한국보다 저렴하다는 인식이 있었다. 지난 주말 찾은 코스트코 주유소에는 차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었다. 이란전 여파로 국제 유가가 요동치면서 에너지 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의 민감도가 한층 높아졌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에너지 수송에서 해협 의존도가 높은 유럽·아시아와 달리 미국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그 여파는 미국 내 주유소 가격표에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우경화' 거침없는 다카이치…무기수출 허용 이어 개헌 '정조준'
이제 절반 남짓한 회기가 남은 이번 특별국회 후반기에도 60%대라는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다카이치표' 우경화 정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일 각의(국무회의)를 통과한 방위장비 이전 3원칙과 운용지침 개정이 대표적이다. 우파 성향의 산케이신문은 "실제로 무기 수출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아직 높은 장애물이 있지만 자민당과 공명당의 연립정권 시대에는 있을 수 없었던 첫걸음"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일본이 '전쟁 가능 국가'로 변신하는 마침표이자 정점은 다카이치 총리가 내년 봄까지 성안하자고 강조한 개헌을 통한 자위대 헌법 명기가 찍을 것으로 보인다. 또, 다카이치 내각은 국가안전보장전략, 국가방위전략, 방위력 정비계획 등 3대 안보 문서를 올해 개정하겠다며 방위력 강화와 방위비 증액에도 힘을 주고 있다. 이 밖에 법률이나 헌법 조항은 아니지만 사실상 국가 원칙으로 통용돼온 '비핵 3원칙'도 다카이치 정권 아래서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 다카이치 총리는 취임 직후 비핵 3원칙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표명하지 않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 등 주변국들은 다카이치 내각이 '전쟁 가능 국가' 추진 등 우경화에 속도를 내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 경제안보에도 빗장 채우기…'강한 일본' 만들기 완주할까 군사안보 외에도 다카이치 내각이 힘을 싣는 분야는 경제안보 확보다. 일본 중의원은 정부의 무기 수출 허용이 결정된 지 이틀 뒤인 지난 23일 본회의에서 '일본판 중앙정보국(CIA)'으로 평가받는 국가정보국 신설 법안을 통과시켰다. 국민의 개인정보가 침해될 우려, 야당 견제에 악용될 우려 등이 제기됐지만 다카이치 정권은 추진에 거리낌이 없었다. 다카이치 내각은 스파이 방지법을 추진하는 한편 중국을 주된 배후로 의심하는 온라인상 정보전에 대응할 정부 조직 신설도 검토 중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주변 강대국에 대한 비판에 적극적이고 쉽고 대중적인 언어를 구사할 줄 아는 데다 취임 반년간 지지율을 크게 떨어트릴 만한 실수를 피하면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는 6월쯤 원유나 나프타의 일본 공급에 빨간불이 켜진다는 지적이 많은데 다카이치 내각 각료들이 '문제없다'는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다는 비판이 대표적이다.
한 병에 3천원 차익…식용유 사러 국경 넘는 이란인들
"담배보다 식용유가 돈 된다"…튀르키예 접경지서 '생계형 거래' IMF 전망 이란 물가상승률 69%…1980년 이후 최고치 김연숙 이란의 서부 국경 지대인 튀르키예 카피코이 검문소. 이곳은 요즘 커다란 식용유 통을 든 이란인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과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생필품난에 허덕이는 이란 국민들이 직접 국경을 넘어 식용유 조달에 나서고 있다. 국경을 오가던 이란 상인들에게 전쟁과 경제 위기는 뜻밖의 호재가 됐다.
이란 외무, 오만 방문 뒤 파키스탄 복귀…협상 재개 '불씨'
같은 날 아바스 아라그치 외교장관(오른쪽 사진 왼쪽) 등 이란 대표단이 이슬라마바드 공군 비행장에 도착하고 있다. AP· 미국과의 종전 협상을 주도하는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오만 방문 이후 파키스탄으로 복귀해 협상단에 재합류할 예정이다. 일부 협상단은 종전 조건 협의를 위해 테헤란으로 복귀했다가 26일 밤 다시 이슬라마바드에서 합류할 예정이다.앞서 협상 기대감은 한 차례 높아졌다. 아라그치 장관은 24일 파키스탄을 방문해 군부 핵심 인사와 접촉했고 이를 계기로 27일 2차 종전 협상 가능성이 거론됐다.
'트럼프는 왕실 좋아해'…미국 가는 찰스 3세, 영미관계 풀릴까
이번 방문은 표면적으론 미국의 영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한 것이다. 찰스 3세는 커밀라 왕비와 함께 미국에서 워싱턴DC와 버지니아, 뉴욕을 방문하고 나서 30일 북대서양에 있는 영국령 버뮤다에 들렀다가 영국으로 귀국한다. 영국왕의 미 의회 연설은 1991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첫 연설 이후 처음이다. 같은 날 찰스 3세는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한다. 찰스 3세의 방미는 이란 전쟁 등으로 양국 관계가 민감한 시기에 이뤄진다. 이후로 트럼프 대통령은 "스타머는 처칠이 아니다"라고 하거나 양국 관계에 대한 의구심을 표시하는 등 비판적인 언행을 이어 왔다. 이 때문에 찰스 3세의 방미 계획을 취소해야 한다는 요구도 영국 내에서 제기됐다. 중도 성향의 제2야당 자유민주당 에드 데이비 대표 등은 트럼프 대통령이 찰스 3세의 면전에서 영국을 모욕하는 상황을 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스타머 총리는 "군주제는 양국 간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일깨워주는 것으로, 특정 시기에 특정 직책을 맡고 있는 개인보다 훨씬 큰 존재"라며 국빈 방문을 밀어붙였다. 찰스 3세의 방미가 양국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지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BBC와 한 인터뷰에서 "매우 그렇다"고 답했다. 찰스 3세의 국빈 방문과 양국 관계는 별개라는 입장으로 풀이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소프트파워의 국왕이 변덕쟁이 트럼프와 만남을 앞두고 보람 없는 임무에 직면했다"고 꼬집었다.
美·이란 2차협상 향방 불투명…호르무즈·핵 입장차 못 좁혔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와 자신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등으로 구성된 미국 협상단의 파키스탄 방문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중재국인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체류 중이던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이날 파키스탄을 떠난 것으로 확인된 이후 나온 발표였다. 앞서 전날 백악관은 이란과의 대면 회담을 위해 미국 협상단이 이날 오전 파키스탄으로 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협상 재개의 기대감이 한때 고조됐으나, 일단 이번 주말에는 2차 대면 협상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것으로 보인다. 이란은 애초부터 파키스탄에서 미국과 직접 회담을 가질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실제로 전날 파키스탄에 도착한 아라그치 장관은 셰바즈 샤리프 총리 등 파키스탄 당국자들을 만나 이란의 종전 관련 입장을 전달한 뒤 이날 오만으로 향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를 주고받으려고 18시간이나 비행기를 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측이 팽팽히 맞선 핵심 쟁점으로는 호르무즈 해협과 이란 핵 프로그램이 꼽힌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이날 성명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면서 미국과 백악관 지지자들을 그 억지 효과의 그림자에 가두는 것이 이란의 결정적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란 혁명수비대, 美 해상 봉쇄 맞서 3000척 ‘모기 함대’ 전술로 압박
이번 선박 나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 21일 이란과의 휴전 연장을 일방적으로 선언한 이후 이뤄졌다.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에서 선박을 나포한 것은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과의 전쟁 발발 이후 처음이다. 혁명수비대가 무력행사에 나서자 선박들은 아예 호르무즈해협 근처에도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해협 통제권을 이란이 장악하고 있다는 점을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과시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혁명수비대의 해군 전력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이다. 모기 함대 전술은 다수의 소형 함정으로 함대를 구성해 마치 모기떼가 덤벼들듯 상대의 대형 전투함을 공격하는 것을 말한다. 척당 가격이 수만 달러에 불과한 고속 공격정은 선체가 작아 빠르게 치고 빠질 수 있다. 또 여러 척이 동시에 공격하면 상대의 대응이 훨씬 어려워진다.혁명수비대는 3000여 척의 고속 공격정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혁명수비대의 고속 공격정은 제한된 공간에서도 급가속을 할 수 있다. 혁명수비대 입장을 대변해온 이란 반관영 매체 타스님 통신은 이란이 미국의 휴전 연장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해상 봉쇄는 이란에 대한 적대행위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방치할 수 없으리라는 계산이다. 혁명수비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국제유가가 더욱 치솟을 수 있다. 또 미군의 호르무즈해협 기뢰 제거 작전과 관련해 “그 규모를 3배로 늘릴 것을 명령한다”고 썼다.미국 국방부는 이란이 호르무즈해협 일대에 20개 이상의 기뢰를 설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나머지 기뢰들은 혁명수비대가 고속 공격정을 이용해 직접 설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기뢰 부설 방지를 명분으로 혁명수비대 고속 공격정에 대한 격침을 지시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이스라엘, 네타냐후 '휴전위반 보복령'에 레바논 공격 재개
레바논 국영 언론은 25일(현지시간) 밤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지역을 잇달아 공습했다고 밝혔다. 이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이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휴전협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공격 지시를 내린 데 따른 것이다. 레바논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최소 6명이 목숨을 잃었고 17명이 부상했다. 이스라엘은 레바논 공격을 인정하면서도 헤즈볼라가 먼저 휴전협정을 위반했기 때문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헤즈볼라 소속 알리 파야드 레바논 의원도 이날 성명을 통해 계속되는 적대행위를 고려할 때 휴전 연장은 "무의미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호연 작가 "불안한 시대일수록 따뜻한 이야기 필요"
국제도서박람회 계기 아르헨 방문…K-문화 인기 속 현지 독자와 소통 김선정 통신원 = "사회적으로 불안한 시기에 따뜻한 이야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집필한 책이 '불편한 편의점'이었어요." 소설 '불편한 편의점' 시리즈로 알려진 김호연 작가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북토크에서 작품 집필 배경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 작가는 작품의 성공 요인에 대해 "현재 사회가 폭력적이고 불안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이야기가 필요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집필 당시를 돌아보며 "개인적으로도 심리적으로 힘든 상황이었고,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출판사와 계약도 없는 상태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 작가는 '불편한 편의점'의 작품 세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일상에서 사람들이 서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모습과 그 안에서 느낄 수 있는 위로를 그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미·이란 2차 종전 협상 무산…트럼프 "원하면 전화해라" 대화 여지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사실상 무산됐다. 중재국 파키스탄에서 열릴 예정이던 협상 일정이 취소되면서 양측 협상단도 모두 철수했다. "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미국이 최근 군사작전으로 이란 주요 시설을 타격하고 해상 봉쇄 등 경제적 압박을 가한 점을 바탕으로 협상 우위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란, 경제고통 버티면 미국 먼저 양보할 것으로 계산"
종전협상 재개가 무산된 데에는 이란 내 군부 강경파의 타협 불가 방침이 작용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이란 혁명수비대 수뇌부가 이란 내 의사결정을 지배하면서 종전협상 진전 가능성이 희박해졌다고 지적했다. CNN 방송은 "이란 지도자들은 이란이 고통받고 있는 만큼 트럼프 대통령 역시 압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양보할 것이라 계산했을지도 모른다"고 분석했다. 이란 수뇌부로서는 반전 여론,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물가상승에 대한 불만 등 미국 내 표심에 승부를 걸 가능성이 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표심 때문에 타협을 시도할 것으로 보고 이란 지도부가 최대한 시간을 끌며 대치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으로 이어진다. 물론 이 과정에서 이란 역시 경제적 타격이 불가피하지만 이미 장기간 제재를 버텨낸 이란 경제가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이란은 퇴역한 원유 운반선을 석유 저장고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트망헬리즈 CEO는 "이란 지도부의 전시 목표는 정상적인 경제 운영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당첨금 받아 다시 산 복권이 또 당첨"...10년 전에도 당첨돼 학비 냈다는 男
A씨는 이후 당첨금을 받아 바로 또 다른 복권을 샀고, 이번에는 무려 10만 달러(약 1억 4800만 원)에 당첨됐다. A씨는 "처음 복권을 확인했을 때는 '당첨'이라는 글씨를 못 보고 넘길 뻔했다"라며 "그러다가 '잠깐, 내가 방금 뭘 본 거지? 미국에서 당첨된 복권으로 다시 산 복권이 1등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화제다.
美·이란 주말협상 사실상 무산…트럼프 “이란, 더 나은 제안해 와”
이란 측에서 원하면 전화하면 된다”고 밝혔다.그는 협상 무산이 전쟁 재개를 의미하느냐는 질문에 “아니다. 아직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가 모든 패를 쥐고 있다. 그는 “미국이 외교에 진정으로 임할 의향이 있는지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이번 주말 협상까지 무산되면서 미국과 이란은 당분간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통한 간접 협상을 이어갈 가능성이 제기된다.
마두로 재판비용, 베네수엘라 정부가 낸다…美, 제재 예외 승인
김연숙 미국 정부가 마약 밀수 등의 혐의로 미국 내 구치소에 수감 중인 니콜라스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법정 변호 비용을 베네수엘라 정부 자금으로 낼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에 따라 베네수엘라 정부는 지난 3월 5일 미국과의 외교 관계 정상화 이후 확보한 자금으로 마두로와 부인 실리아 플로레스의 변호인단 수임료를 지급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마두로 측은 미국의 제재로 변호사 비용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미 헌법이 보장하는 피고인의 방어권 침해라고 주장해왔다.
마이클 잭슨 전기영화 '마이클', 개봉 첫날 美박스오피스 1위
김경윤 전설적인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생애를 다룬 영화 '마이클'이 개봉 첫날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마이클 잭슨의 조카 자파르 잭슨이 주인공을 맡았고, 니아 롱, 라이언 힐, 조지프 데이비드-존스 등이 출연했다. '마이클'은 평론가와 관객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영화이기도 하다.
트럼프 발언에 흔들린 S&P500…'최고·최악 장세' 트럼프 입에 달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과 트루스소셜 게시물이 미국 증시 변동성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방위 관세 조치를 단행한 지난해 4월 3일에는 지수가 4.8% 하락했고, 다음 날 중국의 보복 관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6% 추가 하락했다.이란 관련 발언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나타났다. S&P500 지수는 최근 2020년 이후 가장 급격한 'V자형' 변동을 보였다.
日덴소, 롬 인수 제안 철회..롬 측 동의 못 받아
일본 도요타그룹 계열이자 세계 2위 자동차 부품업체인 덴소가 반도체 업체 롬에 대한 인수 제안을 철회할 전망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5일 보도했다. 덴소는 롬 측의 동의를 얻지 못하면서 인수를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롬 지분 약 5%를 보유한 덴소는 지난 2월 주식공개매수(TOB) 방식으로 전량 인수를 추진하겠다는 제안을 내놓았다.
트럼프 “이란, 더 나은 제안 가져왔다”···주말 2차 협상은 사실상 불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의 미·이란 2차 종전 협상이 사실상 무산된 것과 관련해 이란과 대화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가서 이란 측과 만나려던 우리 대표단의 방문 일정을 방금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 파키스탄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됐던 2차 종전 협상은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日·EU, 해저케이블 보호 협력..잇단 절단의심 사례에 공조 강화
일본 정부가 해저 케이블의 보호와 설치·유지보수 분야에서 유럽연합(EU)과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6일 보도했다. 북극해를 통해 북미를 경유해 일본과 유럽을 연결하는 신규 루트 구축도 논의한다.닛케이는 다음달 개최 예정인 일·EU 디지털 파트너십 각료급 회의 공동성명에 이같은 내용을 포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세계 1위 업체인 프랑스의 알카텔 서브마린 네트웍스가 약 40%, 일본 NEC가 약 20%의 점유율을 차지한다. 일본 인근 해역에서도 지난해 대만 해역의 케이블을 절단한 혐의로 대만 당국이 중국인 선장을 체포하는 사건이 있었다.
[속보]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서 총성…트럼프 긴급 피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참석한 백악관출입협회(WHCA) 연례 만찬장에서 총격으로 추정되는 큰 폭음이 들려 대피했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JD 밴스 미 부통령 역시 안전한 상태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현직 대통령이 빠짐없이 행사에 참석한 관례와 달리 첫 임기와 2기 행정부 내내 WHCA 연례 만찬에 불참해왔다.
[속보] AFP "트럼프 참석한 기자단 만찬장 밖에서 큰 폭음"
백악관은 미국의 대이란 협상팀인 스티브 윗코프 대통령 중동특사와 재러드 쿠슈너가 이란과의 협상을 위해 오는 25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갈 예정이라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 .
[속보] AP "트럼프, 피신 후 아무런 부상 정황 안 보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예정돼 있던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을 위한 대이란 협상단의 파키스탄행을 취소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 .
[속보]트럼프,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도중 총성듣고 대피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와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속보] 트럼프 만찬장에 총격…용의자 체포
우리 동네 집값은 왜 오르고 내려갔는지, 시장에서 나오는 뒷얘기 등 독자분들에게 유익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트럼프 참석' 기자단 만찬서 총격 추정 폭음…트럼프 피신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께 워싱턴DC의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출입협회 주최 만찬에 참석했다.
[속보] ‘트럼프 참석’ 기자단 만찬서 총격 추정 폭음…트럼프 피신
25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특파원 만찬에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대응하고 있다. A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만찬 행사에서 총격으로 추정되는 폭음이 들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급히 피신해 부상 없이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속보] "트럼프·밴스, 기자단 만찬장 총격에도 모두 안전"
우리 동네 집값은 왜 오르고 내려갔는지, 시장에서 나오는 뒷얘기 등 독자분들에게 유익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日, 중고무기 저가·무상 제공 검토…필리핀·인니 염두
살상무기 수출을 원칙적으로 허용하기로 한 일본이 중고 무기를 개발도상국에 무상이나 저가로 제공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을 검토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26일 보도했다. 특히 일본의 중고 무기에 관심을 보여온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 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은 내달 초순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중고 방위 장비 수출 건을 협의할 예정이다.
트럼프 참석 만찬장서 총격음…트럼프 긴급 대피·용의자 체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단 만찬 행사에서 총격으로 추정되는 큰 폭음이 들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급히 피신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무런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총격범은 현장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오후 8시쯤 워싱턴DC의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출입협회(WHCA) 주최 만찬에 참석했다.
백악관 기자단 만찬서 총격음…피신 트럼프 “멋진 저녁”
AP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저녁 워싱턴 힐튼호텔에서 열린 백악관 단 만찬장에서 총격음이 발생했다. 수백 명의 참석자들은 테이블 아래로 몸을 숙이며 대피했다.AP는 수사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누군가 총기를 발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영부인과 부통령, 그리고 모든 내각 구성원들은 모두 건강한 상태다. 30분 후에 다시 말씀드리겠다”면서 “행사 담당자들과 모두 이야기를 나눴으며, 30일 이내에 행사를 다시 개최할 예정”이라고 했다.
'트럼프 참석' 백악관 기자단 만찬서 총성 추정 폭음…트럼프 '안전'
밴스 미국 부통령,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등 주요 인사들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속보]트럼프 만찬장 총격 용의자 체포
트럼프 대통령은 오후 9시 20분께 트루스소셜을 통해 “비밀경호국과 법 집행기관이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했다. 그들은 신속하고 용감하게 대응했다”라며 “총격범은 체포됐다”고 밝혔다.
[속보]“만찬장 총격에도 트럼프·밴스 안전···부상 정황 안 보여”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총격 사건 이후 피신한 워싱턴 백악관 단 만찬 행사장. AP [속보]“만찬장 총격에도 트럼프·밴스 안전···부상 정황 안 보여”
日, 중고 무기 '저가·무상 제공' 검토
현행법은 △헬멧 △비살상 방위장비 등에 한해 개도국에 시가보다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호위함 △탄약 등 살상무기는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다만 지난 21일 규정 개정을 통해 △구난 △수송 △경계 용도의 방위장비에 한해 수출을 인정하던 틀을 넘어 살상무기 수출이 원칙적으로 허용됐다. 필리핀은 해상자위대의 '아부쿠마'형 호위함 도입을 검토 중이다.
[속보]총격 피신 후 SNS 글 올린 트럼프 “총격범 체포···정신없는 저녁이었다”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에서 열린 백악관 단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신속하고 용감하게 행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곧 결정이 내려질 것이다.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 밖에서 총성... 부상자 없어·행사 재개
미국 백악관 연례 기자단 만찬이 열리던 워싱틴 시내 호텔에서 총성이 울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내외와 J D 밴스 부통령이 경호원들의 호위 속에 피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비밀경호국의 호위 속에 피신했으며 AP는 부상자가 현재까지 없다고 전했다. 이날 워싱턴 힐튼호텔 볼룸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와 밴스 부통령, 정부 각료들이 참석 중이었다.
방글라데시 새 총리 선출 한 달 만에…정부 비판자 5명 체포
새로 제정한 사이버보안법·테러방지법 적용…인권단체 "우려" 손현규 방글라데시에서 새 총리가 선출된 이후 한 달 만에 정부 비판자 5명이 잇달아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글라데시 북부 판차가르 지역 데비간지 경찰서장인 셀림 말릭은 여당 지도자의 고소에 따라 지난 24일 밤에 이슬람을 체포했다고 설명했다. 말릭은 "고소인은 피의자가 파르하드 호세인 아자드 수자원부 장관을 비방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며 "법원이 구금했다"고 덧붙였다. 정부 비판자에 대한 체포는 지난 2월 타리크 라흐만 총리 선출 이후 한 달여 만에 5번째다. 방글라데시 경찰은 라흐만 총리를 비판하는 이들을 체포하기 위해 새로 제정된 사이버 보안법이나 테러방지법을 적용했다.
트럼프 "파란 만장한 밤" 美 백악관 만찬장 인근 총격, 용의자 체포[종합]
경호원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를 즉시 현장에서 이동시켰다.약 2600명의 참석자 가운데 상당수도 갑작스러운 소음에 몸을 낮추거나 대피했다.멜라니아 여사는 경호 인력의 안내를 받으며 무대에서 내려오기 전 불안한 표정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CNN은 현장 요원이 무전을 통해 총격 용의자가 체포됐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트루스소셜을 통해 "꽤 파란만장한 밤이었다"며 총격 용의자가 체포됐다고 밝혔다.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 총성에 트럼프 피신…총격범 체포(종합)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께 워싱턴DC의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출입협회(WHCA) 주최 만찬에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 입장 후 국가 연주 의식이 끝나고 모두 식사하고 있던 오후 8시 30분께 사건이 발생했다. 비밀경호국 요원들은 "총격 발생"이라고 외쳤다고 백악관 풀 단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은 모두 부상 없이 안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후 9시 20분께 트루스소셜을 통해 "비밀경호국과 법 집행기관이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했다. 그들은 신속하고 용감하게 대응했다"라며 "총격범은 체포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곧 백악관서 기자회견…"내각 구성원 모두 무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단 만찬 행사장에서 총성이 들려 트럼프 대통령이 급히 피신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트럼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은 모두 부상 없이 안전한 것으로 전해졌다.총격이 정확히 어디서 발생했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그들은 신속하고 용감하게 대응했다"라며 "총격범은 체포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현직 대통령이 빠짐없이 행사에 참석한 관례와 달리 첫 임기와 2기 행정부 내내 WHCA 연례 만찬에 불참해왔다. 미국 대통령이 유머감각을 뽐내는 공식적인 자리로 꼽힌다.오정민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서 무장괴한 총격…트럼프 무사 대피 [영상+]
미국 백악관 출입단 만찬 행사장 근처에서 총격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멜라니아 트럼프 영부인 등은 긴급 대피했다. 용의자는 비밀경호국이 체포한 것으로 전해진다.2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워싱턴 힐튼호텔에서 열린 미국 백악관 출입단 만찬 도중 여러 차례 큰 소음이 발생했다. 로이터통신은 "정체가 확인되지 않은 큰 폭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총격 용의자는 체포돼 구금 중이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꽤 파란만장한 밤이었다"며 총격 용의자가 체포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총격범 체포…영부인·부통령 모두 안전"(종합2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장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총격범은 체포됐다"고 밝혔다. 그는 멜라니아 여사와 J.D.
[속보] 트럼프, 곧 백악관서 기자회견 예정···“내각 구성원 모두 무사”
25일(현지시간) 백악관 출입단 만찬 행사장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날 백악관 출입단 만찬 행사장에선 총성이 들려 트럼프 대통령이 급히 피신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트럼프 "쇼는 계속 돼야, 경호국 환상적 대처" 총격후 SNS에 차분히 글 올려
25일(현지 시간)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이후 자신의 SNS 트루스 소셜에 글을 올려 경호국 대처가 완벽했다고 평가하고, "쇼는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출입기자협회(WHCA) 주최 만찬에 참석하던 중 행사장 내부에서 큰 폭음이 폭음이 발생했다. 그는 "내가 쇼는 계속돼야 한다고 권했고, 다만 이 쇼는 경호국에 의해 완벽히 가이드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서 총격 사건···트럼프 무사 피신
AP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단 만찬 행사장에 권총 등으로 무장한 용의자가 돌진하려다 현장에서 체포됐다.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은 긴급 피신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쯤 백악관출입협회(WHCA) 만찬 참석을 위해 워싱턴 힐튼 호텔에 도착했으며, 이후 행사장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비밀경호국 요원들은 “총격 발생”이라고 외친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참석자 중 부상자는 없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피 후 백악관에서 회견을 열고 “한 남자가 여러 무기를 들고 보안검색대를 향해 돌진했고 매우 용감한 비밀경호국 요원들에 의해 제압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사당국과 마찬가지로 용의자를 “외로운 늑대형” 범죄자로 본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1·2기 통틀어 처음 백악관 출입단 만찬 자리에 참석한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우유는 부자연스럽다”…호날두 식단 철학 눈길
아침은 아보카도와 계란, 커피로 시작하며 설탕은 전혀 섭취하지 않는다. 점심은 닭고기나 생선에 채소를 곁들이는 식단이 기본이다. 탄수화물이 필요할 때도 빵이나 파스타 대신 채소로 보충한다. 저녁은 비교적 가볍게, 생선이나 고기 필레와 채소 위주로 구성된다.탄산음료에 대한 거부감도 잘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바론은 “간이나 심장 등 내장류는 철분이 풍부하다. 그는 이 대회가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참석한 기자단 만찬에서 '총격' 발생…트럼프 긴급 대피
(현재까지 총격으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백악관 출입단에 따르면, 대통령과 동행한 들 중 한 명이 경호원으로부터 "총격 발생"이라는 외침을 들었다고 한다. (급하게 자리를 뜬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소셜 미디어에 "행사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해당 만찬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 J.D.
트럼프 참석 만찬장서 총격음…트럼프 긴급 대피·용의자 체포(종합)
현재까지 총격 발생 지점은 확인되지 않았다.트럼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은 모두 부상 없이 안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밀경호국은 총격 용의자를 체포해 구금 중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오후 9시 20분쯤 트루스소셜을 통해 "비밀경호국과 법 집행기관이 신속하고 용감하게 대응했다"며 "총격범은 체포됐다"고 밝혔다.
[영상]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 총성에 트럼프 피신…"총격범 체포"
트럼프 대통령은 25일 오후 8시께 워싱턴DC의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출입협회 주최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이란, 혁수대가 의사결정 장악…종전협상 진전 가능성 희박"< ISW>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25일(현지시간) 중요위협프로젝트(CTP)와 함께 작성한 이란 전쟁 관련 특별보고서를 통해 미국과 이란의 전쟁 국면을 이같이 진단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한 이후 아흐마드 바히디 혁명수비대 사령관과 그의 핵심 측근들이 사실상 정권을 장악했다. 바히디 사령관과 그의 군부 이너서클은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부 장관을 비롯한 민간인 관료들을 철저히 배제하고 의사결정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ISW는 미국과의 협상에 나선 이란 협상팀이 지속적으로 비협조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원인도 여기에 있다고 지적했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1차 회담에서도 이란 당국자들은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모호한 태도로 일관한 것으로 전해진다.
음악 나오다 "탕탕탕탕탕"...긴박했던 백악관 총격 대처 순간[백악관 만찬 총격]
텍사스 매체 WFAA는 25일(현지시간)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장면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당시 행사장에선 만찬장 가장 앞자리에 도널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 등이 나란히 앉아 만찬을 즐기고 있었다. 만찬장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는 사이 만찬장 한복파인 아닌 화면 바깥쪽에서 "탕탕탕탕탕" 하는 총소리가 연달아 들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비밀경호국과 법 집행 당국이 훌륭하게 대응했다"며 "그들은 신속하고 용감하게 행동했다. 총격범은 체포됐다"고 전했다.
트럼프 백악관 만찬장 총격...트럼프 "총격범 체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만찬 행사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면서 워싱턴 정가가 긴장에 휩싸였다. 총격범은 현장에서 곧바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행사장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를 비롯해 부통령, 주요 내각 인사, 언론 관계자 등 약 2600명이 참석해 있었다.
"이란 의사결정, 혁명수비대가 장악"…종전협상 난항 전망
이로 인해 이란 협상팀이 일관되게 모호하고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는 배경이 됐다는 설명이다.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1차 협상에서도 이란 측은 구체적 입장을 제시하지 않은 채 신중한 태도로 일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은 해상봉쇄 해제 등을 협상 전제조건으로 제시하며 협상 속도를 늦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란 내부 권력 구조 변화도 변수로 지목된다. 이에 따라 강경파, 협상파 간 파벌 갈등도 확대되는 흐름이다.
백악관기자단 만찬장서 산탄총 무장괴한 총격…트럼프 무사대피(종합2보)
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은 모두 무사했고, 총격범은 현장에서 붙잡혔다. 총격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께 워싱턴DC의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출입협회(WHCA) 주최 만찬에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 입장 후 국가 연주 의식이 끝나고 모두 식사하고 있던 오후 8시 30분께 사건이 발생했다. 비밀경호국 요원들은 "총격 발생"이라고 외쳤다고 백악관 풀 단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 밴스 부통령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은 모두 부상 없이 안전하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밝혔다. 무사히 대피한 트럼프 대통령은 오후 9시 20분께 트루스소셜을 통해 "비밀경호국과 법 집행기관이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했다. 그들은 신속하고 용감하게 대응했다"라며 "총격범은 체포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백악관 출입협회 만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美·이란 2차 협상 무산…트럼프 "파키스탄행 취소 후 더 나은 제안"
이번 주말 개최 기대를 모은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무산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이란 2차 종전 협상 무산과 관련해 이란과 언제든지 대화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2차 협상의 재무산으로 양측 간 간극이 여전히 크다는 점이 재확인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그들 자신을 포함해 그 누구도 누가 실권을 쥐고 있는지 모른다"고 적었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지난 11일 이슬라마바드에서 1차 종전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2차 종전 회담은 22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이란 대표가 불참하며 열리지 못했다. 이어 이번 주말 협상까지 무산되면서 양측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못했다는 해석이 나온다.이란은 꾸준히 파키스탄에서 미국과 대면 회담을 가질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었다. 아라그치 장관이 애초 알려진 일정과 달리 파키스탄에 돌아오는 목적은 현재로서 불확실하다.오정민
종전협상 교착…트럼프, 확전·타협·봉쇄 선택지 모두 난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을 위해 예정됐던 스티브 윗코프·재러드 쿠슈너 특사의 파키스탄 방문 일정을 25일(현지시간) 취소했다. 양측은 이란의 우라늄 농축과 무기급 핵물질 처리,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권 등 핵심 쟁점에서 입장차가 여전히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은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의 토대가 될 수 있는 우라늄 농축에 대한 권리를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주권 문제로 여겨왔다. 모하마드 파탈리 인도 주재 이란 대사는 이날 소셜 미디어에서 "협상은 적들이 우리 국가의 평화적 핵에너지 이용 권리를 인정할 때만 제대로 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파키스탄행을 취소한 뒤 이란이 '훨씬 더 나은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현지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 신중한 것으로 관측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간 이란이 합의했다고 주장한 사안이 나중에 보면 진전이 없는 것으로 드러난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하나같이 난제 그 자체다.
"日, 미군 분담금 협상서 시설방호 강화 비용 부담 제안 검토"
최근에는 양측이주일미군 주둔비 분담액을 약 5년마다 특별 협정을 맺어 정해왔는데, 2027회계연도부터 5년간 적용할 분담금에 대한 협상을 올해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은행, 이번주 금리동결 전망..인상 시점은 6월 이후
일본은행(BOJ)이 오는 27~28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발표된 물가 지표가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만큼의 강한 신호는 아닌 데다 중동 정세 불안과 경기 둔화 우려까지 겹치면서 당분간 신중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전월(1.3%)보다 상승폭이 소폭 커졌다.같은 기간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1.8% 상승했다. 전월(1.6%)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다만 일본은행의 물가 안정 목표인 2%에는 두 달 연속 미치지 못했다. 전날 뉴욕 원유 선물 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았다.시장에서는 금리 인상 시점이 6월 이후로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다음달 발표될 4월 CPI가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만찬장 총격 용의자 사진 공개…현장 영상도 공개
해당 남성은 이번 총격 사건의 용의자로 추정된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행사장 보안 검색대를 지나 달아나는 남성의 모습이 담긴 감시카메라 영상도 공개했다.
"EU·日, 북극해 경유하는 해저케이블 신설 논의"
EU와 일본 정부는 내달 열리는 양측의 디지털 파트너십 장관급 회의 공동 성명에 협의 결과를 반영할 예정이다.
[쇼츠] '트럼프 참석' 만찬장에 총성…"용의자 체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단 만찬장 밖에서 총격으로 추정되는 큰 폭음이 들려 트럼프 대통령이 급히 피신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총격 사건 뒤 트럼프 "암살 위협 반복…분열 멈춰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만찬장 총격 사건 직후 과거 자신을 겨냥했던 암살 시도를 다시 언급하며 미국 사회의 통합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미국 사회의 분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우리 공화국은 암살을 시도한 인물들의 공격을 받아왔다"며 "2년도 채 되지 않은 펜실베이니아 버틀러 사건과 몇 달 뒤 플로리다 팜비치 사건에서도 우리는 매우 가까운 위험에 직면했었다"고 말했다.
[속보] 트럼프 "용의자 단독 범행…이란과 무관할 것으로 생각"
이 사건으로 총상을 입은 참석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다.트럼프 대통령은 용의자인 캘리포니아주 토랜스 출신의 콜 토마스 앨런(31)에 대해 단독범으로 추정되며 현재로서 이란과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들(수사당국)은 그의 단독범행(lone wolf)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나도 그렇게 여긴다"고 말했다.이어 수사당국이 용의자의 아파트를 수색했다고 밝히며 "그는 정신적으로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범행 동기가 '이란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알 수 없다. 용의자는 다수의 무기를 소지한 채 보안검색대로 돌진하다 제압된 것으로 전해졌다.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총격 사건이 처음 발생한 일이 아니라는 점을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현직 대통령이 빠짐없이 행사에 참석한 관례와 달리 첫 임기와 2기 행정부 내내 WHCA 연례 만찬에 불참해왔다.
백악관 만찬중 무장괴한 총격…피신 트럼프 "정신 없는 저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백악관 출입단 만찬 행사에 참석했다가 호텔 연회장에서 총성 같은 큰 소음이 들리자 행사장에서 급히 피신하는 일이 벌어졌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쯤 워싱턴DC의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출입협회(WHCA) 주최 만찬에 참석했다.트럼프 대통령이 행사장에 입장 후 국가 연주 의식 등이 진행됐고, 이후 모두가 식사하고 있던 오후 8시 30분쯤 사건이 발생했다.행사 도중 총격으로 추정되는 소리가 몇 차례 들려왔고, 곧바로 비밀경호국(SS) 요원들이 "총격 발생"이라고 외치며 무대 위로 뛰어올랐다.무대 위 헤드테이블에서 식사 중이던 트럼프 대통령과 배우자 멜라니아 여사, JD 밴스 부통령 등 주요 인사들은 테이블 아래로 몸을 숨긴 뒤 행사장 뒤로 빠져나갔다.총격은 만찬장 외부에 위치한 보안 검색 구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연방수사국(FBI)은 "산탄총(Shotgun)으로 무장한 괴한이 백악관 만찬장 보안을 뚫으려고 했고, 이 과정에서 비밀경호국 요원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비밀경호국은 현재 총격 용의자를 체포해 구금중이며,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행사 참석자들은 모두 부상 없이 안전한 것으로 전해졌다.비밀경호국은 현재 총격 용의자를 체포해 구금 중이라고 밝힌 상태다.
백악관 만찬장 총격범은 美 명문 ‘칼텍’ 출신 31세男 콜 토마스 앨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공개한 백악관 출입단 만찬 행사 인근 총격 사건 용의자. 상의 탈의는 몸에 폭발물이나 추가 무기가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한 조치로 보안 당국이 행한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스(NYT)는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용의자가 캘리포니아주 토런스에 거주하는 31세 콜 토마스 앨런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참석 만찬 행사장 총격…비밀경호국 "용의자 확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만찬 행사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면서 미국 정치권이 충격에 빠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사를 계속 진행하자고 제안했지만 최종 결정은 법집행기관 판단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당국은 안전 문제를 이유로 오후 9시 40분께 행사를 전면 종료했다.비밀경호국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이 안전하다고 확인하고, 용의자 1명을 구금 중이라고 밝혔다.
中전문가 "한미동맹, 거래관계로 전환…韓, 탄력적 외교 확대를"
최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라는 정책적 변수가 더해지면서 한미 간 마찰 양상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잔 주임은 분석했다. 미국이 한국에 방위비 부담 확대나 대미 투자를 요구하는 등 한미 관계에 대한 인식이 '도구화'됐고, 한국에서는 근래 중동 정세를 보며 미국의 안보 공약을 의심하는 인식도 생겨났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그러면서 "한국 입장에서 핵심은 미국의 변화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의존하면서 제약받는' 구조적 딜레마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에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혼다 자율주행차 내후년에 나온다…EV전략 수정으로 1년 연기
일본 완성차 업체인 혼다의 자율주행차 시판이 애초 예정보다 1년 연기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속보] 트럼프 "총격 용의자 단독 범행, 이란과 무관 추측"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발생한 백악관 기자단 만찬 총격 사건에 대해 "용의자 단독 범행이며 이란과 무관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감시영상 보니…트럼프 만찬 총격범, 총 갖고 보안검색대 돌진
보안 요원들은 즉시 총을 꺼내 대응에 나섰고 곧바로 그를 제압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곧이어 용의자가 상의를 벗은 채 바닥에 엎드려 제압된 모습이 담긴 사진도 트루스소셜에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회견에서 용의자가 비밀경호국 요원들에게 제압당하기 전 여러 무기를 소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용의자가 단독범으로 추정되며 현재로서 이란과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미·이란 협상판 깨졌다…경제와 정치의 치킨게임
이번 주말 열릴 예정이던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전격 취소됐다. 양측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유지한 채 정면 대치를 이어가며 사실상 치킨게임 국면에 들어갔다. 미국과 이란 모두 "시간은 우리 편"이라고 주장하며 버티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협상 재개의 여지는 남겼지만 대화 분위기가 충분히 무르익지 않았음을 시사한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 지도부의 내부 혼란도 거론했다. 그는 "(이란) 지도부 내부에는 엄청난 내분과 혼란이 있다"며 "그들조차 누가 실권을 쥐고 있는지 모른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사단 파견 취소 이후 이란이 새 제안을 내놨지만 "훨씬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충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그는 "많은 것을 제안했지만 충분하지 않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사실상 최고위급 정치적 결단이 가능한 인물이 협상장에 나오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은 것이다.다만 협상 가능성 자체를 닫지는 않았다. 현지에서는 10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졌고 약 200만명의 고용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식료품과 의약품 가격은 3~4배 급등했다. 수도 테헤란 시장 공급은 유지되고 있지만 시민들의 체감 경제는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그러나 이란 경제가 고통받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완전히 붕괴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트럼프 "용의자 단독범행인듯…이란戰과 무관할 것으로 생각"
이어 "한 요원이 총에 맞았지만 매우 좋은 방탄조끼를 입고 있었던 덕분에 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저녁 워싱턴DC의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협회 만찬 행사에 참석했다가 행사장에서 총성이 들리자 급히 피신했다. 나도 그렇게 여긴다"고 말했다. 또 수사당국이 그의 아파트를 수색했다고 밝히며 "그는 정신적으로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범행 동기가 '이란에서의 전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하지만 알 수 없다.
트럼프 "대통령은 위험한 직업…떨면서 살고 싶지 않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회견을 갖고 "정신이 병든 사람들이 우리 삶의 근간을 바꾸려고 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백악관 출입단 만찬은 다시 일정을 잡겠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저녁 백악관 출입단 만찬 행사에 참석했다가 보안구역 부근에서 총격음이 발생하면서 급히 피신한 후 행사장을 떠났다.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총격 사건 용의자의 범행 동기가 밝혀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당국은 그가 '외로운 늑대'(특정 단체에 속하지 않은 채 극단적인 신념에 사로잡혀 범행을 저지르는 부류)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만찬 전에 구체적인 위협에 대한 보고를 받지 못했다"면서도 "사건이 발생한 이후 비밀경호국이 매우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했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용의자는 나에게 접근하지도 못했고, 만찬장 입구에도 들어오지 못했다"고 덧붙였다.트럼프 대통령은 '생명의 위협에 대해 걱정하느냐'는 질문에 "미국의 대통령은 위험한 직업"이라며 "하지만 두려움에 떨면서 살고 싶지는 않다"고 답했다.
무기 들고 검색대로 돌진했다…트럼프 만찬장서 총격 [영상+]
백악관 출입단 만찬 행사장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가 다수의 무기를 소지한 채 보안검색대로 돌진하다 제압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회견에서는 용의자가 여러 무기를 소지한 상태였다고 했다.보안 당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산탄총 △권총 △흉기 등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트럼프, 긴급 회견 "아픈 사람 단독 총격, 이란과 무관한 듯"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이후 약 2시간 만에 기자회견을 열었다. 트럼프는 "용의자가 전력 질주했지만 만찬장 문에 접근하기도 전에 잡혔다"고 설명했다.트럼프는 용의자가 "붙잡혔고, 그들(경찰)은 용의자의 아파트로 향했다. 그는 캘리포니아주에 살고있는 것 같고, 아픈 사람이다. 매우 아픈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대통령 비밀경호국(SS) 요원들은 곧장 무대에 올라 "총격 발생"이라고 외쳤다. 트럼프는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부상자가 없다고 밝혔다.총격은 만찬장 외부에 위치한 보안 검색 구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FBI 관계자는 산탄총으로 무장한 용의자가 만찬장 외부의 보안 검색 구역에서 보안 인력을 뚫으려고 했으며, 이 과정에서 SS 요원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말레이시아, '비리 의혹' 반부패기구 수장 사실상 경질
박진형 말레이시아 정부가 비리 혐의에 휘말린 반부패기구 수장을 사실상 경질했다. 2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성명을 내고 압둘 할림 아만 전 고등법원 판사를 부패방지위원회(MACC) 차기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압둘 전 판사는 내달 중순 임기가 끝나는 아잠 바키 현 위원장의 후임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이에 아잠 위원장의 사임을 요구하는 여론이 일었으나, 그는 이런 비난이 근거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의 비리 척결 의지에도 의문이 제기되면서 정부 내 갈등이 깊어져 왔다.
트럼프 “아마도 내가 표적…이란 전쟁과 무관할 것”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총격 사건 발생 직후 백악관으로 피신한 뒤 긴급 회견에서 “여러분 모두 정말 훌륭한 일을 해주고 계신다. 정말 멋진 행사였고, 우리는 일정을 다시 잡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참모들은 만찬장에서 입었던 턱시도 차림 그대로 회견을 진행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총격 사건에 대해 “이런 일이 일어났지만, 우리의 의지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 상황은 순식간에 벌어졌다”면서 “문밖으로 나가 차량에 올라타기까지 불과 몇 초밖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에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계속해서 훌륭한 일을 해낼 것이다. 그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전부”라고 자화자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차이점을 극복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트럼프 집권 후 첫 암살 시도 의심 사건…2년 만에 벌써 3번째
이번 사건까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년간 총 세 차례나 직접적인 총격 위험에 노출됐다. 귀와 얼굴에 피가 묻은 트럼프 당시 후보가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인 채 대피하면서도 주먹을 불끈 쥐어 치켜올리는 장면이 전 세계에 타전됐다. 여기에 이날 백악관 출입단 만찬 행사장 사건까지 추가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년 사이 세 차례나 총격 시도에 노출된 셈이 됐다. 특히 이번 총격은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벌어진 직접적인 암살 시도로 보인다. 이날 사건이 벌어진 워싱턴 힐튼 호텔은 45년 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암살 시도가 발생한 장소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암살 시도로부터 살아남은 트럼프 대통령과 레이건 전 대통령과 달리 끝내 총격으로 세상을 떠난 미국 대통령도 적지 않다.
[영상]“총격범, 보안 요원 밀치고 돌진”···트럼프, 만찬장 영상·사진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 트루스소셜에 공개한 사건 당시 용의자 영상. 영상에서는 용의자가 보안 검색대를 지나치자 보안 요원들이 그들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도 확인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 트루스소셜에 공개한 백악관 출입단 만찬 행사 인근 총격 사건 용의자.
대선 앞둔 콜롬비아 폭탄테러…최소 14명 사망·38명 부상(종합)
군 당국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좌익 반군조직인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에서 이탈한 세력인 '하이메 마르티네스' 소속 게릴라들의 소행으로 파악됐다.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엑스에서 이번 공격의 용의자들을 "테러리스트, 파시스트, 마약 밀매업자"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휴고 로페즈 군 사령관은 회견에서 "이것은 민간인들을 겨냥한 테러 공격"이라고 밝혔다. 전날에도 서부 도시 칼리에서 군기지를 겨냥한 폭탄 공격이 발생해 1명이 다쳤다.
트럼프 "총격, 이란戰과 무관할 것으로 생각…승리 막지못할 것"(종합)
이어 "한 요원이 총에 맞았지만 매우 좋은 방탄조끼를 입고 있었던 덕분에 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저녁 워싱턴DC의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협회 만찬 행사에 참석했다가 행사장에서 총성이 들리자 급히 피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처음 총성을 들었던 때 "쟁반이 떨어지는 소리인 줄 알았다"며 "꽤 큰 소리였고, 꽤 멀리서 들렸다"고 전했다. 나도 그렇게 여긴다"고 말했다. 수사당국이 용의자의 아파트를 수색했다고 밝히면서 "그는 정신적으로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범행 동기가 '이란에서의 전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알 수 없다. 우리는 (수사를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암살 시도가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대상으로 이뤄진다며 "나는 많은 일을 해냈다.
트럼프 노린 테러 벌써 3번째…유세장·골프장 이어 만찬장까지
가장 위험했던 순간은 2024년 미 대선 캠페인이 한창 진행 중이던 2024년 7월 13일이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핵심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주의 버틀러에서 대규모 장외 유세를 벌였다. 이 때 총격범 토머스 매슈 크룩스(20)는 현장 인근 건물 옥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총격을 가했다. 총알은 대통령의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했다.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피를 흘리면서도 자신의 건재를 과시하듯 주먹을 치켜들고 “싸우자(fight)”고 외쳤다.
日, 미군 분담금 협상서 시설방호 강화 비용 부담 제안 검토
일본 정부가 올해 여름 본격화할 주일 미군 주둔비 분담금 협상에서 일본이 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미군 시설의 방호 강화를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원래 미일 지위협정에서 주일미군 주둔 경비는 원칙적으로 미국이 부담하도록 규정돼 있었지만 1978년 미군 기지 종업원 노무비 일부를 일본 정부가 떠맡는 것에서 시작해 일본 측의 부담액은 갈수록 증가해왔다. 미군 시설 방호 강화를 위해서는 건물 구조 강화나 분산 배치, 지하화 등 여러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
총 들고 보안 검색대 돌진…영상 속 용의자, 요원과 총격전도
공개된 영상을 보면 보안 요원들이 행사장 밖 검색대를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한 남성이 갑자기 전속력으로 돌진했다. 이후 검문소를 통과하려는 순간 집행관들이 이를 저지하면서 상황이 격화됐다.당시 현장에 있던 에린 티엘만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무장한 남성이 보안 검색대를 지나간 뒤 총에 맞아 쓰러졌다고 진술했다. 그는 탄창이 달린 소총을 메고 있던 남성이 비밀경호국 요원의 총에 맞아 쓰러졌다고 했다.
콜롬비아 대선 앞두고 차량폭탄 테러…14명 사망·38명 부상
특히 카우카주 등 남서부 지역에서는 군·경과 민간인을 겨냥한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실제 전날에도 서부 도시 칼리에서 군 기지를 겨냥한 폭탄 공격이 발생해 1명이 다치는 등 긴장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비밀 작전인가, 불법 개입인가···멕시코서 CIA 요원 사망에 ‘주권 침해’ 논란 확산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국립궁전에서 열린 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EPA 멕시코에서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 2명이 사망하면서 멕시코 당국이 미국의 자국 내 안보 활동을 허용했는지를 두고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멕시코 외교부는 현지 당국 및 주멕시코 미국 대사관과 함께 해당 사안의 절차적 위법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은 지난 19일 멕시코 북부 치와와주 시에라마드레산맥에서 발생했다. 당시 미국 연방 요원 2명과 멕시코 수사관 2명은 마약 카르텔 제조시설 습격 작전을 마친 뒤 복귀하다 차량이 낭떠러지로 추락해 전원 사망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사망한 미국인들이 CIA 소속 요원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공개한 긴박한 24초 영상…무장괴한, 만찬장 코앞까지 돌진[노컷브이]
트럼프 대통령은 사건 직후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과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회견에서 "용의자가 비밀경호국 요원들에게 제압당하기 전 여러 무기를 소지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다수의 무기를 소지한 채 검색대로 달려들다 현장에서 제압됐습니다.
"올트먼은 사기꾼" 독설 퍼붓더니…머스크 돌변한 속사정
하지만 이번에 머스크는 올트먼과 그렉 브록먼 오픈AI 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사기와 관련한 주장도 철회됐다.머스크는 오픈AI가 비영리 단체로 창립됐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받고 영리기업으로 전환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특히 오픈AI가 창업한 지난 2015년 자신이 초기 자금으로 3800만 달러를 냈으나, 오픈AI가 비영리 약속을 어기고 영리를 추구하면서 부당 이득을 취했다는 입장이다.머스크는 승소하면 오픈AI를 자선 재단에 넘기겠다고도 밝혔다.
네타냐후, 군에 “헤즈볼라 강력 공습” 지시···전문가 “휴전은 애초 존재하지 않았다”
이스라엘 탱크와 군용 차량 등이 25일 이스라엘과 레바논 국경 인근 파괴된 주택 사이 도로를 달리고 있다. AF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 연장을 발표한 지 이틀 만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친이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을 군에 지시했다. 2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실은 “네타냐후 총리가 헤즈볼라가 연장된 휴전을 위반했다며 이스라엘군에 헤즈볼라 목표물을 강력히 공격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레바논 곳곳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레바논 보건부는 이날 오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최소 6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레바논 국영 NNA통신은 네타냐후 총리가 군에 헤즈볼라 공격을 명령한 후 레바논 남부 최소 4곳에서 공습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이 3주 연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동 위기로 전세계 재생에너지 활기 조짐
중동 위기를 계기로 재생에너지가 전세계에서 다시 활기를 띨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6일 보도했다. 기업과 소비자, 투자자들까지 석유와 천연가스를 대체할 에너지원으로 주목하기 시작했다. 영국의 재생에너지 기업 옥토퍼스에너지는 지난달 1~22일 태양광 패널 판매가 전월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했고 EV 충전기는 20% 늘었다고 밝혔다.최근 몇 년간 주춤했던 재생에너지 투자도 견조한 모습이다. 데이터센터 전력의 67%는 재생에너지에서 나온다.현재 유력 기업 경영진들은 상용화를 앞둔 핵융합 에너지로 향하고 있다.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스타트업 헬리온에너지에 투자했다.
만찬장 총격범은 명문대 출신 31세男…트럼프 "단독범행인 듯"
이어 용의자가 상의를 벗은 채 바닥에 엎드려 제압된 모습의 사진도 공개됐다.당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산탄총과 권총, 흉기 등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2024년 대선 당시 펜실베이니아 유세 총격 사건과 플로리다 자택 인근 총기 사건에서도 위기를 겪은 바 있다.
[르포] 깜짝공연인 줄 알았는데…"몸 낮추라" 고함에 무장요원 우르르
는 25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워싱턴DC '힐튼 워싱턴' 호텔 인터내셔널볼룸에서 열린 백악관출입협회 연례 갈라 만찬에 참석해 '돌발 사건'을 현장에서 직접 겪었다. 이 만찬은 미국 수정헌법 제1조의 '표현의 자유'를 기념하는 행사로 백악관 출입협회가 주관하고, 현직 미국 대통령과 정관계 요인들이 참석하는 미국 언론계의 최대 행사다. 트럼프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주빈석으로 등장하자 참석자들은 환호했고, 미국 국가 연주와 백악관 출입협회 회장의 스피치 등 순서가 진행될 때만 해도 모든 것이 순조로웠다. 그러다 갑자기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몸을 낮추라"(Stay down)고 소리치고, 중무장한 요원들이 주빈석에 들이닥친 순간 현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처음엔 '깜짝 공연' 아닌가 생각했던 도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 테이블 아래로 몸을 숨긴 뒤 경호요원들이 테이블 주변을 뛰어다니고, 와인잔들이 부딪히거나 깨지는 소리가 들리자 '실제상황'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전화 연결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는 들도 적지 않았다. 10여분이 경과하고 상황이 정리된 후에는 몸을 피하는 도중에 부상한 참석자가 부축을 받으며 실려 나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행사장 바닥에 놓인 주인 잃은 구두가 급박했던 당시 상황을 말해주고 있었다.
美국무장관 어디갔나…이란 협상장서 안 보이는 외교수장
'국가안보보좌관 겸임' 루비오 비중 크다는 해석도…"트럼프 곁 선호" 이란과의 협상에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수장인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의 모습이 사라졌다. 부동산 사업가 출신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와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이란 측과의 접촉을 주도하고 있다. 다만 이 같은 변화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루비오 장관의 비중이 크다는 방증일 수도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루비오 장관이 현장에 나가지 않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미국 싱크탱크 스팀슨센터 소속 분석가 엠마 애시퍼드는 "루비오는 트럼프 곁에 머무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만찬장 총격 용의자, 명문대 공학도 출신 엘리트 강사"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용의자는 캘리포니아주 토랜스 출신의 콜 토마스 앨런(31)으로 확인됐다. 앨런은 이날 워싱턴DC의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협회 만찬장 근처에서 무장한 상태로 체포됐다. 앨런이 구직·구인 소셜네트워크 링크트인에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프로필에 따르면, 앨런은 시험 준비 및 개인지도 업체인 C2 에듀케이션에서 시간제 교사로 근무했다. 그는 칼텍 재학 시절인 2017년 휠체어용 비상 제동장치 시제품을 개발한 공로로 지역 뉴스에 소개된 적이 있다. 정치적 활동도 일부 확인됐다.
[영상] '트럼프 참석' 만찬장 총격범 체포…"이란 무관, 단독범행 추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단 만찬 행사장에서 총성이 들려 트럼프 대통령이 급히 피신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5일 오후 8시께 워싱턴DC의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출입협회(WHCA) 만찬에 참석했다가 행사장에서 총성이 들리자 급히 피신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다친 참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피 이후 오후 9시 20분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비밀경호국과 법 집행기관이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이 만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가장 안전한 ‘워싱턴 힐튼’ 또 뚫렸다…45년전 레이건 총격의 악몽
레이건 전 대통령은 1981년 3월 30일 이 호텔의 출구 인근에서 피격됐다. 그는 포스터의 관심을 얻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미·이란, 2차 종전협상 다시 무산···트럼프 “대화 원하면 전화”
25일(현지시간) 열릴 것으로 기대됐던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이 무산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대화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밝혔지만, 돌파구 마련은 쉽지 않아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 트루스소셜에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가서 이란 측과 만나려던 우리 대표단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전날 파키스탄에 도착했던 이란 협상단이 떠나면서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 트럼프 대통령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등을 포함한 미국 협상단 방문 일정도 전격 취소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동하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낭비되고 할 일도 많다”며 “이란 ‘지도부’ 내부는 엄청난 내분과 혼란에 휩싸여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대이란 압박 수위를 높이면서도 협상에서의 우위를 강조하는 동시에 대화 여지를 남긴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흥미롭게도 내가 (협상단 방문) 취소 발표를 하자마자 10분도 채 되지 않아 훨씬 더 나은 새 문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中, 자국 첨단기술 기업에 “승인 없이 美 투자 받지 말라”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AI’와 ‘스텝펀’ 등이 이런 지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당국은 틱톡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에 대해서도 유사한 제한 조치를 결정했다고 는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결국 중국 정부의 승인 없이는 미국 투자자에게 주식 매각 등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대선 앞둔 콜롬비아서 폭탄테러···민간인 14명 사망·38명 부상
콜롬비아 카우카주 카히비오 인근 팬아메리카 고속도로에서 25일(현지시간) 발생한 폭탄 공격으로 차량이 파손된 가운데 시민들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AFP 콜롬비아 남서부에서 가스통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 대통령 선거를 한 달여 앞둔 가운데 무장단체의 공격이 잇따르며 치안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AFP·DPA 통신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카우카주 카히비오 인근 고속도로에서 폭발물이 터져 미성년자 5명을 포함한 민간인 최소 14명이 숨지고 38명 이상이 부상했다. 도로에는 거대한 폭발 구덩이가 생겼다. 군 당국도 이번 공격이 FARC 이탈 조직 ‘하이메 마르티네스’ 소속 게릴라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만찬장 총격 용의자…"명문대 출신 31세 엘리트 강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CBS 뉴스 수석 백악관 특파원 웨이지아 장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연례 백악관 특파원 협회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협회 만찬 행사장에서 총격을 가해 체포된 용의자가 명문대 공학도 출신 엘리트 강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비디오게임 개발자로도 활동했다.26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용의자는 캘리포니아주 토랜스 출신의 콜 토마스 앨런(31)이다. 그는 링크드인에서 자신을 비디오 게임 개발자라고 소개했다.
총격 용의자, 美 명문 칼텍 출신 엘리트 강사…‘이달의 교사’ 이력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공개한 백악관 출입단 만찬 행사 인근 총격 사건 용의자. 그는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고, 이런 사람들은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라고 했다.
"총·칼 들고 보안검색대 돌진"...총격범, 명문대 출신 30대 교사 [영상]
용의자가 폭발물이나 추가 무기를 갖고 있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보안당국이 체포 직후 상의를 벗긴 것으로 보인다.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용의자는 캘리포니아주 토랜스 출신의 콜 토마스 앨런(31)으로 확인됐다.앨런이 구직·구인 소셜네트워크 링크트인에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프로필에 따르면, 앨런은 시험 준비 및 개인지도 업체인 C2 에듀케이션에서 시간제 교사로 근무했다.그는 2017년 캘리포니아 공대(Caltech·칼텍)에서 기계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작년에는 캘리포니아주립대 도밍게즈힐스 캠퍼스에서 컴퓨터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2024년 10월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카멀라 해리스 캠프에 25달러(약 3만7000원)를 기부한 기록도 발견됐다.
대만 외교, 中방해로 유럽 경유해 아프리카 유일 수교국 방문
린자룽 대만 외교부장은 25일(현지시간) 새벽 항공편으로 에스와티니에 도착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2016년까지 21개국이었던 대만 수교국은 '하나의 중국'을 내세우는 중국의 '대만 고립화' 전략 속에 꾸준히 감소해왔다. '친미·반중' 성향의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당초 22∼26일 아프리카 유일한 수교국 에스와티니를 방문해 국왕 즉위 40주년과 58세 생일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이 일정은 21일 취소됐다. 라이 총통의 전용기가 에스와티니에 당도하기 위해 경유해야 하는 아프리카 인접국 세이셸, 모리셔스, 마다가스카르가 항공기 통과를 막았기 때문이었다.
[쇼츠] 만찬장 총성에 트럼프 '화들짝'…총격범 정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단 만찬 행사장에서 총성이 들려 트럼프 대통령이 급히 피신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다친 참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캘리포니아주 토랜스 출신의 콜 토마스 앨런(31)으로 확인됐습니다.
총격범은 美명문 칼텍 출신 31세 강사…산탄총 들고 검색대 돌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공개한 백악관 출입단 만찬 행사 인근 총격 사건 용의자. 그의 커리어 관리 플랫폼 링크트인 프로필에 따르면 앨런은 유명 교육 기업 ‘C2 에듀케이션’에서 2020년 3월부터 최근까지 사설 강사로 일했다. 특히 2024년 12월 ‘이 달의 강사’로도 선정됐다.앨런은 프로필에 자신을 비디오 게임 개발자라고도 설명했다. 2018년 해당 게임을 연방 상표에도 등록했다. 앨런은 보안 요원들과 몇 발의 총격을 주고받은 끝에 연회장 침입 전 제압됐다.
美백만장자 사냥꾼, 아프리카 가봉서 코끼리에 짓밟혀 사망
아프리카 가봉에서 사냥하던 중 코끼리 무리에 짓밟혀 사망한 어니 도시오(75). 이 산업의 규모는 2015년 기준으로 1억 2000만 달러 규모로 추산됐다.
3번째 트럼프 암살 기도, 이번엔 명문대 출신 교사·개발자
동시에 그가 지난해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도밍게즈 힐스 캠퍼스에서 컴퓨터 과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전했다. 앨런은 현재 캘리포니아주 토런스에 살고 있다고 알려졌다.앨런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여름 학부생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칼텍에서 조교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졸업한 이후 LA에서 기술자로 일했으며 지난 2020년 3월부터는 'C2 에듀케이션'이라는 대학 입시 교육 기업에서 기간제 교사로 일했다. 앨런은 링크드인 프로필에서 자신을 게임 개발자로 소개했다. 현장에서 대피한 트럼프는 같은 날 기자회견을 열어 앨런에 대해 "그는 정신적으로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제프리 캐럴 워싱턴DC 경찰청장 대행은 앨런이 실제로 트럼프를 노리고 행사장에 난입하려 했는지 묻는 질문에 "그건 수사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대통령이, 정부 구성원들과 많은 참석자들이 만찬장에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보안 요원에게 제압당한 앨런은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의료 평가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이번 사건 수사는 미국 연방수사국(FBI) 테러 담당 부서가 주도하고 있다. 나도 그렇게 여긴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범행 동기가 이란전쟁과 관련 있냐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알 수 없다. 우리는 (수사를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르포] 미·이란 2차 협상 불투명해지자…파키스탄 수도권 봉쇄 풀려
버스 운행하고 화물차 통제도 해제…레드존·협상장은 여전히 막아 (이슬라마바드·라왈핀디=) 손현규 "오늘 오전부터 통제가 많이 풀렸습니다. 그런데도 다들 잘 몰라서 집 밖으로 거의 안 나옵니다." 지난 11∼12일 미국과 이란의 1차 종전 회담이 열리기 전부터 설치해 둔 바리케이드가 아직 곳곳에 남아 있기는 했지만, 대부분 한쪽은 열어 둔 상태였다. 레드존 안에 있는 파키스탄 국회가 가까이에서 보이는 소규모 광장 '퍼레이드 그라운드'에서는 라왈핀디까지 이어지는 메트로 버스뿐만 아니라 전기 시내버스도 운행하고 있었다. 파키스탄 정부는 지난 2월 말 시작된 중동 전쟁 이후 국제유가가 치솟자 이달 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한 달 동안 이슬라마바드에서 모든 버스 요금을 받지 않고 있다. 그런데도 최근 미국과 이란의 종전 회담을 전후로 보안 통제가 코로나19 팬데믹 때보다 강화되면서 버스 이용률은 저조했다. 이날 1차 종전 협상이 열린 '세레나 호텔'로 이어지는 도로들은 여전히 차단된 상태였다. 검문소에서 만난 파키스탄 경찰관은 "아직 세레나 호텔에 VIP 손님들이 남아 있다"며 "그 손님들이 오늘 떠나면 이쪽 도로도 열릴 것 같다"고 말했다. "VIP 손님이 누구냐"는 말에 그는 "말할 수 없다"며 답변을 피했다. 이슬라마바드뿐만 아니라 이번에 보안 통제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인 라왈핀디도 이날 다시 활기를 찾는 분위기였다. 다만 피르와드하이 터미널에 있는 정부 운영 버스 회사인 '나트코' 관계자는 "어젯밤부터 버스 운행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비판했다 방송중단…지미 키멀 쇼, 방송계 ‘퓰리처’ 피버디상 수상
트럼프 대통령도 이에 대해 “키멀은 재능이 없고 시청률이 없어서 해고됐다”고 조롱했다.하지만 이러한 조치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논란이 커졌고, 결국 방송도 일주일 만에 재개하기로 결정됐다. 피버디 상은 미국방송협회(NAB)와 조지아대 이사회가 주최하는 미 방송계 최고의 상이다. 은행가인 조지 포스터 피버디의 지원을 받아 1939년 제정됐다. 피버디 상의 제프리 존스 상임이사는 “미 이민세관집행국(ICE)의 파괴적인 행태를 보도하거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려는 시도에 저항한 작품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다카이치 "트럼프 무사해 안심…폭력은 용인 안 돼"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자신의 엑스에 글을 올려 "폭력은 세계 어떤 장소에서도 결코 용인될 수 없다"며 이처럼 언급했다.
'총격사건' 백악관출입기자협회 만찬, 트럼프와 별난 인연
1914년 설립된 WHCA는 1921년부터 연례 만찬을 개최해왔다. 표현의 자유와 언론 자유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언론 관련 장학금을 지원하는 행사를 겸하는데, 언론뿐 아니라 정·관계와 대중문화계 인사들까지 대거 참석하는 흔치 않은 행사로 자리 잡았다. 대통령이 참석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통령의 연설이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가 됐다. 자학 개그와 '선을 넘나드는' 풍자 등이 WHCA 만찬 대통령 연설의 전통처럼 됐다. 이날 대통령 자격으로 처음 이 행사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은 WHCA 만찬과 별난 인연을 맺은 대통령으로 훗날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WHCA 만찬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당혹스러운 기억을 안겼다. 당시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현장에서 연설을 듣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이 널리 공유됐다. 자존심 강한 트럼프 대통령이 대중 앞에서 '망신'을 당한 이런 기억들은 그가 대통령에 도전하기로 결심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설이 설득력 있게 제기돼왔다.
‘협상의 달인’ 이란엔 안 먹혔다···트럼프의 ‘윽박지르기 기술’ 한계 드러내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에서 열린 백악관 단 만찬장에 참석해있다. 로이터 미국과 이란이 2차 협상 일정조차 확정하지 못한 채 연기를 거듭하면서, 부동산 사업가 시절 ‘협상의 달인’으로 불렸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협상 능력이 재평가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목표를 높게 잡아라’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켜라’ 등 사업가 시절 사용한 기술을 외교 정책에도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윽박지르는 식의 권위적 협상이 이란에는 통하지 않는다고 분석한다. 로자다는 “협상이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과장된 수사 역시 전쟁 중엔 소용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쟁은 깔끔한 일정표대로 움직이지 않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통제력을 과시하기 위해 무의미한 휴전 시한만 남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요 협상 의제인 핵 프로그램과 관련해서도 트럼프 행정부의 치밀함이 부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이 자초한 이란 내분도 협상의 걸림돌이다.
“현재 경제 지속 땐 식량 훔치기 시작할 것”…전쟁 속 물가 급등 이란, 식용유 사러 튀르키예까지
그는 이를 이란으로 가져가 되팔 계획이다. 그는 “이 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담배보다 식용유 거래가 이윤이 더 크다”고 말했다. 이란 서북부 도시 코이와 튀르키예 동부 반 인근에 있는 카피코이 육로 국경검문소는 인터넷 차단으로 외부와 단절된 이란인들에게 정보와 물자가 유입되는 몇 안 되는 통로로 꼽힌다. 이 매체는 “식용유 거래량의 급격한 증가는 수년간 이란 가계에 부담을 줘온 인플레이션이 최근 몇 달 사이 특히 심화됐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징후”라고 전했다. 이란의 식용유 가격은 지난 1월 정부가 국민에게 지급하던 일부 필수품에 대한 보조금을 폐지한 이후 급등했다. 한 이란인은 최저임금이 108달러(약 16만원)에 불과한 상황에서 식료품 가격이 급등했다고 전했다. 테헤란 주민 비비잔(71)은 약 2200만리알(약 2만원)에 작은 닭 세 마리밖에 사지 못한다고 말했다.
中, 미얀마 새 정부 지지 표명…"에너지 안보 등 협력"
중국 외교부는 왕 부장의 이번 방문 기간에 미얀마 지진 피해 지역에 대한 중국의 주택 원조와 양국 우주 협력에 관한 협정이 체결됐다고 설명했다. 흘라잉 미얀마 대통령은 2021년 군사 쿠데타로 집권한 뒤 작년 12월∼올해 1월 총선을 거쳐 이달 초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산에서 37시간 조난…'초코파이'가 베트남 대학생 살렸다
땀다오 산에서 조난당해 37시간동안 초코파이와 계곡물로 버틴 가운데 모자를 쓴 응우옌 뚜안(19)씨. / "초코파이를 생존키트에 포함시켜야한다"는 베트남 소비자들의 반응이 나오자 오리온 베트남 법인이 이를 반영해 자사 페이스북에 해당 사진을 올렸다. / 베트남 산에서 조난당한 대학생이 37시간 넘게 초코파이와 계곡물로 버텨 생존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됐다. 등산에 지친 뚜안은 먼저 일행을 보내고 휴식을 취하다가 산에서 길을 잃었다.뚜안은 조난당한 것을 깨달았으나 누구와도 연락이 닿지 않았다. 그의 주머니에는 초코파이 4개가 남아있었다. 그는 이틀 동안 남은 초코파이를 나눠 먹을 계획이었다고 VN익스프레스에 전했다.
31세 명문대 공학도, 왜 총을 들었나···트럼프 만찬장 총격 사건 용의자는 누구?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힐튼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단 만찬 행사 중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콜 토머스 앨런이 현장에서 체포되고 있다. 로이터 25일(현지시간) 백악관 출입단 만찬 총격 사건의 용의자는 캘리포니아주 토런스에 사는 콜 토머스 앨런(31)으로 확인됐다. 로이터통신과 CNN에 따르면 앨런은 교사이자 비디오게임 개발자로 활동해왔다. 캘리포니아주립대 도밍게스힐스 캠퍼스의 빈 탕 교수는 AP통신에 앨런이 재학 당시 자신의 강의를 몇 차례 수강했다고 말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토런스에서 백악관 출입단 만찬 총격 사건 용의자 콜 토머스 앨런과 관련된 주택 인근에 경찰이 배치된 가운데, 주민들이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로이터 미국 연방선거위원회 기록에 따르면 그는 2024년 10월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카멀라 해리스 캠프에 25달러(약 3만7000원)를 기부했다. 워싱턴DC 경찰청은 앨런이 만찬 행사가 열린 워싱턴 힐튼 호텔의 투숙객이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사건이 발생한 워싱턴 힐튼 호텔은 45년 전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 암살 시도가 발생했던 장소다.
10년지기 보수논객도 트럼프 '손절'…전쟁으로 분열하는 MAGA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총격 사건 직후 워싱턴 DC의 브래디 브리핑룸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난 배신감을 느낀다"고 언급했다.그는 "왜 미국 정부는 자국민을 위해 행동할 수 없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사람들을 오도한 점에 대해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칼슨은 2024년 대선 국면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 연설을 하는 등 든든한 우군이었다. 칼슨은 중동을 포함한 해외에서 "새로운 전쟁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을 이유로 그를 지지했다.그러나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두 사람의 관계는 금이 갔다. 칼슨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6월 이란 핵 시설을 공습한 것을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칼슨에게 "괴짜"라고 맞받아쳤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칼슨을 지목하며 그가 "매우 유명한 보수주의자이자 와스프(WASP·백인 앵글로색슨계 개신교도의 줄임말)다"라고 말했다.
“초코파이로 37시간 버텼다”…베트남 조난 대학생 무사 구조 비밀
밤이 되면서 짙은 안개가 끼자 그는 이동을 멈추고 계곡 인근 바위 아래에서 구조를 기다렸다. 조난 37시간여 만이었다. 주머니에는 초코파이 4개가 남아 있었다.
트럼프 참석 만찬장 밖 무장괴한 총격…"당국자들 쏘려 했다"(종합3보)
산탄총 등으로 무장한 괴한이 행사장 밖 보안 검색 구역을 돌파하려다 보안 요원에게 총격을 가한 것이다. 재작년 대선 과정에서 두 차례 암살 시도에 직면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총격 총격 위험에 맞닥뜨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사히 대피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총격을 이란 전쟁과는 무관한 단독 범행으로 본다면서도, 자신을 겨냥한 암살 시도일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했다. ◇ 백악관출입협회 만찬 식사중 총성…트럼프 긴급 대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께 워싱턴DC의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출입협회(WHCA) 주최 만찬에 참석했다. 사건은 트럼프 대통령 입장 후 국가 연주 의식이 끝나고 식사가 진행 중이던 오후 8시 30분께 발생했다. 비밀경호국 요원들은 "총격 발생"이라고 외쳤다고 백악관 풀 단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 밴스 부통령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은 모두 부상 없이 안전하게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적인 총격 위험에 노출된 것은 최근 2년간 벌써 3번째로, 대통령 취임 후에는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총격 발생 후 트루스소셜에 직접 올린 24초짜리 영상에는 보안 요원들이 행사장 밖 검색대를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한 남성이 갑자기 전속력으로 돌진하는 모습이 담겼다. ◇ 트럼프 "단독 범행 추정…이란戰과 무관할 것으로 생각" 무사히 대피한 트럼프 대통령은 오후 9시 20분께 트루스소셜을 통해 "비밀경호국과 법 집행기관이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했다. 그들은 신속하고 용감하게 대응했다"라며 "총격범은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어 "DC의 파란만장한 밤"이라며 "나는 '행사를 계속 진행하자'고 제안했으나, 법 집행기관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백악관 출입협회 만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미국 기업만 웃는다···3~4월 에너지 수출 역대 최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된 이후 미국의 에너지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 세계적 에너지 위기가 가중되는 가운데 미국 기업들이 반사 이익을 얻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도 해운 데이터 업체 케이플러 자료를 인용해 지난 3월 하루 평균 390만배럴이던 미국의 원유 수출량이 이달 들어 520만배럴로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FT는 미국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출량이 지난달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이달에도 이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국의 에너지 수출이 신기록을 세운 이유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중동 원유에 의존하던 아시아와 유럽이 미국산 에너지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은 다음 겨울이 오기 전에 천연가스 저장 탱크를 채우려면 미국산 LNG가 필요하다. 중동산 원유에 비해 미국산은 밀도가 낮아 에너지 처리량에 제약이 있다.
금속탐지기 호텔입구엔 없어…트럼프 암살시도에 경호 부족했나
NYT "무장괴한, 힐튼호텔 내부 만찬장 보안구역까지 접근" 지적 3년 사이 세번째 암살 위협에 노출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경호가 충분한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그들은 신속하고 용감하게 행동했다"고 평가했다.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 대행도 "법 집행기관은 해야 할 일을 정확히 해냈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힐튼호텔은 특별히 안전한 건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연회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암살 표적이 된 것은 정치적 영향력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백악관 만찬 행사 시작 30분 만에 아수라장···긴박했던 ‘VIP’ 대피 순간
경비 요원들이 25일 미국 워싱턴의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총성이 들린 후 경계 태세를 취하고 있다. EPA 25일(현지시간) 재임 중 처음으로 백악관 출입단(WHCA) 만찬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총격 사건으로 긴급 대피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쯤 워싱턴 힐튼 호텔에 마련된 만찬장에 입장했다. 샐러드가 제공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오후 8시35분쯤 총성이 울렸고, 미국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무대로 뛰어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회견에서 처음 총성을 듣고 “저녁 식사용 접시가 가득 담긴 쟁반이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비밀경호국 요원들은 총성이 울린 직후 J D 밴스 부통령을 무대에서 급히 대피시킨데 이어 트럼프 대통령도 내려보냈다. 이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비틀거리며 잠시 주저앉았지만, 요원들의 부축을 받아 무대 아래로 이동했다. 이후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함께 호텔 내 안전한 공간으로 대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17분 트루스소셜에 “비밀경호국과 법 집행기관은 정말 훌륭한 일을 해냈다. 총격범은 체포됐다”고 썼다. 한 행정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행사장으로 돌아가고 싶어했다고 CNN에 말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비밀경호국의 권고에 따라 오후 9시45분쯤 경호원과 단을 대동하고 호텔을 나섰다.
美 "후텐마 日반환, 충분한 길이 대체 활주로 있어야 가능"
이에 대해 고이즈미 신이치로 방위상은 당시 회견에서 "일·미 간 인식 차이는 없다"며 헤노코 이전 뒤에는 후텐마 비행장이 반환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세계지도서 ‘일본해’ 표기 사라진다…‘지명 아닌 숫자’ 새표준 채택
일본해나 동해라는 명칭 자체가 사라지는 것이다.
'총격사건' 백악관 기자단 만찬회…트럼프와 어떤 인연 있었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총격 사건 직후 워싱턴 DC의 브래디 브리핑룸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무장 괴한의 행사장 진입 시도와 총격 사건이 발생한 백악관출입협회(WHCA) 만찬은 미국의 유서 깊은 행사로 유명하다. 일명 대통령의 대언론 관계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코스'로 꼽힌다.특히 행사에 참석한 대통령의 연설은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다. 그러면서 트럼프의 대권 출마설을 거론하며 행사장 내에 '트럼프 백악관 리조트·콘도'라고 쓰인 백악관 모양의 호텔 합성 사진을 올렸다.당시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현장에서 연설을 듣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이 널리 공유됐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때 4년 내내 WHCA 만찬에 불참했다. 이어 2기 첫해인 지난해에도 나오지 않았다.
前나토 美대사, 트럼프 비판하는 유럽에 "아주 큰 실수"
유럽 국가들은 미군이 이들 국가의 군 기지를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미국의 요청을 전면 거절하거나 제한적으로 수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분노를 샀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도 트럼프 대통령이 시작한 이 전쟁을 국제법 위반이라고 규정했으며, 스페인의 페드로 산체스 총리는 "불법적이고 정당화할 수 없으며 위험한" 전쟁이라며 가장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의 이런 반응에 나토 탈퇴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분노해 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을 불필요하게 공격하지 않으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법이 있다"며 유럽 지도자들이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처럼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볼커는 "트럼프 대통령과 협력하고 칭찬하며, 열정적으로 임해야 한다.
[포토] "나를 노렸다"…트럼프 세 번째 암살시도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힐튼호텔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긴급 대피했다. 당시 백악관 출입협회 연례행사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 등 주요 인사는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 지도자들 "정치적 폭력 규탄…트럼프 등 무사해 다행"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26일 엑스에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 그리고 만찬에 참석한 모든 분이 무사하다는 소식에 안도한다"고 적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정치에는 결코 폭력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참석자들의 안전을 지켜준 이들의 신속한 대응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단 만찬 행사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유럽 지도자들이 한목소리로 폭력을 규탄했다.
필리핀 "남중국해 행동강령 협상 연내 마무리 추진"
박진형 올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순회 의장국인 필리핀이 남중국해에서 각국 간 충돌을 방지하는 내용을 담은 남중국해 행동강령을 올해 안에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또 "올해 말까지 행동강령을 마련하는 것이 지역뿐 아니라 세계에 대한 우리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라사로 장관은 협상 상대방인 중국에 대해 "그들은 협상에 참여해왔고 그들도 행동강령의 완성을 기대하고 있다는 논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라사로 장관은 아세안에 위기가 닥치더라도 식량·비료·에너지 흐름이 안정적으로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란 대통령 “봉쇄 속 협상 없다”…美에 호르무즈 봉쇄 해제 촉구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간 평화 협상 중재국인 파키스탄에 감사를 표했다. 또 파키스탄이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튀르키예 등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들 국가 역시 평화적 해결 노력을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공 많은 EU…국방비 늘리고도 무기 공동개발 잡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은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재무장을 본격화하는 유럽이 곤혹스러운 상황에 빠졌다. 전함부터 전투기까지 각종 무기를 여러 국가가 공동 개발하기로 했지만 국가 간 규제 및 이해관계 불일치로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독일의 새 호위함 사업이 대표적이다. 최근 독일 정부는 F126 호위함 사업의 주요 사업자를 네덜란드 조선·방산 그룹 다멘에서 독일 군용 조선 기업 NVL로 바꿨다. 유럽 기업 전반을 대상으로 한 경쟁 입찰을 통해 2020년 다멘이 주계약자로 선정된 지 6년도 채 안 돼서다. 53억유로로 예상한 총사업비가 160억~180억유로로 세 배 이상으로 불어난 데 따른 대응이다.사업비가 늘어난 첫 번째 원인은 국가 간 소프트웨어 불일치다. 설계 과정에서 프랑스 다쏘시스템 소프트웨어를 도입했지만 데이터 오류로 케이블과 배관이 엉뚱한 위치에 배치됐다. 이 내용이 그대로 독일 하청 조선소로 전달되며 규격이 맞지 않는 부품이 대량 생산됐다.관료주의도 걸림돌로 작용했다. 독일 장비조달청은 문손잡이와 조명 스위치 위치까지 7000개 항목 이상을 일일이 요구했다. 프랑스는 핵 투발과 항공모함 운용이 가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프랑스 넥스터와 독일 라인메탈 등 두 나라 대표 방산기업 간 주도권 다툼이 원인이다.
무기수출 빗장 푼 日…K방산 경쟁자 되나
지난 21일 일본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무기 수출 규제를 철폐해 글로벌 방위산업 시장에서 한국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량 생산 노하우가 부족해 본격 수출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경쟁력이 가장 높은 분야로는 함정이 꼽힌다. 18일 일본 미쓰비시중공업과 호주 정부가 70억달러 규모 차세대 호위함 사업 계약을 체결한 것이 대표적이다.
[포토] 전쟁 중에도 꽃피운 사랑…가자지구 합동 결혼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2026년 5년째로 접어들었다.
위기 때 더 공격적인 베팅…항공 공룡 일으킨 갬블러
스콧 커비 유나이티드항공 최고경영자(CEO)는 한때 미국 라스베이거스 에서 도박을 일삼던 인물이다. 높은 승률로 상당한 돈을 딴 그는 몇몇 카지노에서 출입 금지 대상에 오르기도 했다. 여기서 갈고닦은 순발력과 과감한 베팅이 도움이 된 걸까. 2020년 유나이티드항공 CEO로 취임한 그는 비용 절감 대신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갔다. 커비 CEO는 여기서 벗어나 브랜드 충성도를 확보하기로 했다.
박찬욱 차기작은 서부극…매튜 맥커너히·탕웨이 등 스타 총출동
2022년 박 감독의 작품 ‘헤어질 결심’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했던 배우 탕웨이도 출연한다.해당 작품은 다음 달 12일부터 열리는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의 필름 마켓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올해는 한국인 최초로 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네타냐후, 트럼프 암살시도에 "충격…경호국 결단력에 경의"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오전 예루살렘에서 한 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암살 시도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휘발유 값에 예민한 美, 이란전 이후 14% 급등... "전쟁 상황 끝나는 즉시 유가 급격히 떨어질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이 끝나면 미국 경제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이는 지난 1월 전망치(2.4%)보다 0.1%p 낮아진 수치다. 전쟁 영향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의 견고한 성장세는 유지될 것으로 봤지만, 서민들의 체감 경기는 오히려 악화되고 있다.특히 미국인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휘발유 가격은 전쟁 이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현재 미국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3.78L)당 4.12달러로, 전쟁 발발 이후 약 14% 급등한 상태다.트럼프 대통령 역시 유가 상승 문제를 여러 차례 언급했다. 감세 정책과 견조한 경제 흐름이 만들어냈던 정치적 효과가 물가 급등으로 상쇄됐다는 것이다.
'총격 사건' 호텔 입구…금속탐지기 없어 '경호 부족' 논란
/ 총격사건 용의자가 백악관 출입단 만찬 행사장 보안검색대로 돌진하고 있다. /영상=트럼프 대통령 트루스소셜 계정 갈무리 미국 백악관 출입단 만찬 행사장 근처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영상=현지 매체 갈무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출입단 만찬회에서 총격 위협에 노출되자, 경호가 충분한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그들은 신속하고 용감하게 행동했다"고 평가했다. 금속탐지기는 건물 연회장 인근 보안구역에만 설치됐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힐튼호텔은 특별히 안전한 건물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일반 영업 시설인 호텔에서 백악관 출입단 만찬 행사가 열린 만큼 완벽한 봉쇄는 불가능하다는 의미다.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연회장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세르비아 대통령 "유럽, 잘못된 도덕적 우월의식 가져"
부치치 대통령은 "우리는 다른 나라들보다 도덕적·민주적으로 우월하다고 잘못 믿고 있지만, 이는 완전히 틀린 생각"이라고 말했다. 부치치 대통령은 "유럽이 붕괴할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우리는 중요한 싸움에서 계속 패배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가 가장 똑똑하다고 믿는다. 우리는 항상 타인을 폄하하고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 "앞으로 20년 동안 우리가 무엇을 이룰 수 있을까. 많지 않을 것이다. 나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미래에 대해 별로 낙관적이지 않다"며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우리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에 가입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EU에) 편입될 준비는 돼 있다"며 "우리에게 국경을 열어달라.
트럼프 만찬장 향해 '탕' … 총격범은 명문대 졸업 31세 [트럼프 암살 시도]
2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행사장을 공격한 31세 남성 콜 토마스 앨런이 현장에서 수사 당국에 생포되면서 범행 동기와 배후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나도 그렇게 여긴다"고 말했다.트럼프는 범행 동기가 이란전쟁과 관련 있냐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알 수 없다. 동시에 그가 지난해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도밍게즈 힐스 캠퍼스에서 컴퓨터 과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대피한 트럼프는 같은 날 기자회견을 열어 앨런에 대해 "그는 정신적으로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제프리 캐럴 워싱턴DC 경찰청장 대행은 앨런이 실제로 트럼프를 노리고 행사장에 난입하려 했는지 묻는 질문에 "그건 수사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대통령이, 정부 구성원들과 많은 참석자들이 만찬장에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산탄총·칼 들고 검색대 돌진... 보안요원들, 총격전 끝 제압 [트럼프 암살 시도]
보안 요원들은 사격 이후 용의자가 향한 방향으로 일제히 뛰어갔으며, 용의자는 보안 요원들과 총격을 주고 받다가 제압됐다. 정말 끔찍하고, 매우 공포스러운 순간이었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상의가 벗겨진 채로 바닥에 엎드려 있는 용의자 사진도 트루스소셜에 올렸다.백악관 공동 취재단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15분 만찬장에 입장했다. 곧이어 트럼프도 탁자 아래로 몸을 숨겼다.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처음에는 쟁반이 떨어지는 소리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호텔 입구에 금속탐지기 없었다…트럼프 “전용 연회장 있어야”
용의자가 호텔 투숙객으로 추정되는 점, 호텔 투숙객이 보안 검문소를 향해 돌진했다는 점 등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총격 발생 뒤 트루스소셜에 올린 영상엔 앨런이 연회장 밖 검색대를 향해 돌진하자, 보안 요원들이 총을 꺼내 대응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보안 요원들과 몇 발의 총격을 주고받은 끝에 연회장에 침입하기 전 제압됐다. 이 과정에서 보안 요원 한 명이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해당 시설은 최신 보안 시스템을 갖춘 공간으로 계획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는 항소한 상태다.
이란 자금줄 조이는 美… '이란산 원유 유통' 中 정유사 40곳 제재 [美-이란 전쟁]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재개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이란산 원유 유통망을 겨냥한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 특히 미국은 이달 들어 글로벌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물리적 봉쇄까지 병행하고 있다. 해상 통제와 금융 제재를 동시에 가동하며 이란의 수출 경로를 구조적으로 차단하려는 전략이다.이번 제재에는 중국 다롄에 위치한 헝리석유화학이 포함됐다. 하루 약 40만배럴의 원유 처리 능력을 갖춘 이 시설은 중국 내 최대 규모 민간 정유소 중 하나다. 다만 '그림자 선단'을 통한 우회 운송과 원산지 세탁 방식으로 거래가 이뤄지며 제재를 회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사진)은 "이란이 원유를 글로벌 시장으로 이동시키는 데 의존하는 선박·중개업자·구매자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축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커휴즈 "호르무즈 완전 개방, 상반기엔 어렵다" [美-이란 전쟁]
24일(현지시간) 세계적인 유전 서비스 업체 베이커휴즈는 호르무즈 해협이 상반기 중에는 열리지 않는 것을 가정해 기업 전략을 재편했다고 밝혔다. 해협 봉쇄가 올 상반기에는 '변수'가 아닌 '상수'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뜻이다.25일로 예정됐던 미국과 이란 간 파키스탄 협상은 결국 무산됐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전세계 석유 물량의 10%, 액화천연가스(LNG) 물량의 20%의 공급이 중단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쟁 충격이 석유와 LNG 가격에 지속적인 위험 프리미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업계의 비관적 시나리오는 현실이 되듯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이어졌다.
호르무즈·핵 입장차 못 좁히고… '치킨게임' 들어간 美·이란 [美-이란 전쟁]
지난 주말 열릴 예정이던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을 취소하면서 양측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를 유지한 채 정면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사실상 치킨게임 국면에 들어갔다. 양측 모두 "시간은 우리 편"이라면서 버티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그러면서도 이르면 26일쯤 다시 파키스탄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그는 "많은 것을 제안했지만 충분하지 않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는 미국 협상단이 이슬라마바드까지 장거리 이동을 준비했지만, 정작 협상 테이블에 나올 이란 측 인사들의 급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들어본 적 없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15~16시간씩 이동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그 나라 지도자를 만나는 것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다만 협상 가능성 자체를 닫지는 않았다. 미국은 해상 봉쇄를 통해 이란 경제의 숨통을 조이며 협상장으로 끌어내려 하고 있고, 이란은 미국의 정치적·시간적 한계를 계산하며 버티기에 들어갔다. CNN에 따르면 현재 이란 경제는 전쟁 충격으로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란은 이미 트럼프 1기 당시 최대 압박 정책을 경험했고 원유 생산량을 절반으로 줄이면서도 버텨냈다"는 평가도 있다. 현재 이란은 약 3000만배럴 규모의 추가 저장 여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 피한 트럼프 "링컨 봐라. 거물들이 암살 대상" [트럼프 암살 시도]
2년 만에 3번째 암살 고비를 넘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암살 기도가 이란과 연관이 없을 것 같다면서도 이번 사건이 미국의 이란전쟁의 승리를 막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를 노린 암살 기도는 지난 2024년 7월과 9월에 이어 3번째다.트럼프는 이번 사건이 이란전쟁과 관련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정치적 갈등의 평화적 해소를 강조한 것이다.트럼프는 "암살 시도 대상이 매우 영향력 있는 이들이다. 거물들의 이름을 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런 면에서 영광이다. 나는 많은 일을 해냈다.이 나라를 바꿨다"고 말했다.
한마리 47억?…세계서 가장 비싼 참치 '기네스북' 올랐다
새해 첫 참치 경매에서 초밥 체인점 스시 잔마이의 기요무라 기요시 대표가 최고가에 낙찰된 참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일본의 한 스시 체인이 47억원이 넘는 금액으로 참치 한 마리를 낙찰받았다. 이날은 스시 잔마이 본점의 개점 25주년 기념일이었다.세계에서 가장 비싼 참치는 지난 1월 5일 스시 잔마이가 낙찰받은 무게 243㎏의 참다랑어다.
각국 지도자들 "정치적 폭력 규탄…트럼프 등 무사해 다행"(종합)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정치에는 결코 폭력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참석자들의 안전을 지켜준 이들의 신속한 대응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그리고 참석자 모두 무사하다는 소식에 큰 안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엑스에 "암살 시도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면서 "대통령과 영부인이 안전하고 건강하다는 점에 안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한 미국 비밀경호국에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이 충격적인 사건으로 동요한 모든 이들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전폭적 지지를 보낸다"고 썼다. 무장 남성은 현장에서 곧바로 제압됐다.
주요국 지도자들, 트럼프 참석 만찬장 총격 사건에 "폭력 규탄"
트럼프 대통령은 대피 후 "영부인과 부통령, 모든 국무위원이 무사하다"며 이번 사건을 이란 전쟁과는 무관한 단독 범행으로 본다고 밝혔다.
"성실한 동창이었는데" 트럼프 만찬장 총격범 명문대 조교 출신(종합)
미국 LA타임스와 CNN 등에 따르면, 용의자는 캘리포니아주 중산층 동네인 토랜스에 거주하는 콜 토마스 앨런(31)으로 확인됐다. 앨런은 이날 저녁 워싱턴DC의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협회 만찬장 외부 보안 검색 구역으로 돌진하며 보안요원을 향해 총을 쐈고, 현장에서 체포됐다. 구직·구인 소셜네트워크 링크드인에 올라온 정보 등에 따르면, 앨런은 미국에서 학문적으로 엄격한 학교로 꼽히는 칼텍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해 2017년 졸업했다. 칼텍에서는 기독교 동아리 회원이었다. 그는 지난해에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도밍게즈힐스 캠퍼스에서 컴퓨터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앨런은 인디 게임 개발자로도 활동했다. 그는 링크드인에서 자신을 비디오 게임 개발자로 소개했으며,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보어돔(Bohrdom)'이라는 인디 게임을 판매해온 것으로 파악된다. 앨런은 만찬이 열린 워싱턴 힐튼 호텔 투숙객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日, 비용 떠안으며 주일미군 기지 ‘지하화’…韓 방위비 압박 커지나
일본에는 약 5만5000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은 주일미군 관련 경비로 2274억 엔(약 2조1000억 원)을 부담했다. 그간 일본은 미일 주둔군 지위 협정을 근거로 주일미군의 병영과 가족용 주택 등을 대상으로 ‘시설 정비비’를 지원해 왔다. 이 범위를 확대해 기지 방어 비용에 투입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는 의미다. 또 5년마다 체결하는 주일미군 분담금 특별협정에 새 항목을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별 4개 장군의 명칭인 ‘막료장(幕僚長)’이 ‘대장(大將)’으로 새롭게 바뀌는 등 계급 명칭이 일반 군대와 같아진다. 세계대전의 패전국인 일본이 군대 보유와 교전을 금지한 헌법 9조를 무력화한 채 사실상 ‘전쟁 가능 국가’로의 변신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47억에 낙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참치…기네스북 올랐다
닛폰테레비에 따르면 20일 일본 스시 체인 ‘스시 잔마이’를 운영하는 기요무라의 기무라 기요시 사장은 도쿄 쓰키지 장외시장의 스시 잔마이 본점에서 기네스북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힘들어서 지금 열심히 일하고 있다. 상대방도 훌륭하게 5억 엔까지 경쟁해 왔기 때문에 5억 1000만 엔에 사게 됐다”고 말했다.
“지상낙원이라더니 죽음의 창고였다”…美 나무늘보 31마리 집단 폐사
조사 결과, 업체 측의 관리 소홀로 총 31마리의 나무늘보가 집단 폐사한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2024년 12월부터 시작됐다. 해당 개체들이 생활하던 창고는 전기와 수도조차 연결되지 않은 상태였다.이듬해 2월 페루에서 들여온 나무늘보 역시 비극을 피하지 못했다.
미·이란 2차 종전 협상 또 무산
25일(현지시간)로 예상됐던 미국과 이란 간 2차 종전 협상이 무산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대화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했지만, 돌파구 마련은 쉽지 않아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 트루스소셜에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가서 이란 측과 만나려던 우리 대표단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전날 파키스탄에 도착한 아바스 아라그치 외교장관 등 이란 협상단이 떠나자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 트럼프 대통령 사위 재러드 쿠슈너 등 미국 협상단 방문을 취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동하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낭비되고 할 일도 많다”며 “이란 ‘지도부’ 내부는 엄청난 내분과 혼란에 휩싸여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들과 만나 “흥미롭게도 내가 (협상단 방문) 취소 발표를 하자마자 10분도 채 되지 않아 훨씬 더 나은 새 문서를 받았다”고 했다.
또 터졌다, 트럼프 노린 테러…백악관 기자단 만찬장 총격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은 긴급 피신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5일 오후 8시쯤(현지시간) 백악관 출입단(WHCA) 주최 만찬 참석을 위해 워싱턴 힐튼호텔에 도착했으며, 이후 행사장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무대 위 테이블에서 식사 중이던 트럼프 대통령 부부, J D 밴스 부통령 등 주요 인사들도 테이블 아래로 몸을 숨긴 뒤 행사장 뒤로 피신했다. 주요 참석자 중 부상자는 없다. 호위 속 피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힐튼호텔에서 열린 연례 백악관 출입단 만찬 도중 행사장 밖에서 총소리가 나자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여 자리를 뜨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용의자를 “외로운 늑대형” 범죄자로 본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1·2기를 통틀어 백악관 연례 출입단 주최 만찬에 처음 참석한 자리였다.
헝가리 차기 총리 머저르 "금주 EU 집행위원장과 회담"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머저르 차기 총리는 이번 비공식 회담에서 헝가리에 대한 EU 자금 동결 해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머저르 차기 총리는 "낭비할 시간이 없다. 헝가리 경제는 지난 3년간 실질적으로 침체 상태였다"고 EU 자금 동결 해제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오르반 총리는 다만 "나는 이제 의회가 아니라 애국적 운동의 재조직에 필요하다"면서 피데스 대표직은 계속 유지할 뜻을 밝혔다.
미 에너지 수출 역대 최대…호르무즈 찾던 유조선들 뱃머리 돌렸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이후 미국의 에너지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 세계적 에너지 위기가 가중되는 가운데 미국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예년보다 3~4배 증가한 수치다. 파이낸셜타임스(FT)도 해운 데이터 업체 케이플러 자료를 인용해 지난 3월 하루 평균 390만배럴이던 미국의 원유 수출량이 이달 들어 520만배럴로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FT는 미국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출량이 지난달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이달에도 기록을 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국의 에너지 수출이 신기록을 세운 이유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중동 원유에 의존하던 아시아와 유럽이 미국산 에너지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은 겨울 전 천연가스 저장 탱크를 채우려면 미국산 LNG가 필요하다.
이란에 역효과…트럼프의 ‘윽박지르기 협상’ 한계 드러내
트럼프 대통령은 ‘목표를 높게 잡아라’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켜라’ 등 사업가 시절 사용한 기술을 외교 정책에도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윽박지르는 식의 권위적 협상 태도가 이란에는 통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테헤란 폭격” “이란은 원시시대로 돌아갈 것”이라는 극단적 언사를 동원해 이란을 협상장으로 끌어내려 했다. 로자다는 “협상이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과장된 수사 역시 전쟁 중엔 소용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트럼프가 사업가 시절 “건설 사업이 예정보다 빨리 진행됐다”고 자랑했던 습관을 언급하며 “건설과 전쟁은 완전히 다른 문제다. 이어 “전쟁은 깔끔한 일정표대로 움직이지 않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통제력을 과시하기 위해 무의미한 휴전 시한만 남발하고 있다”고 했다. 주요 협상 의제인 핵 문제와 관련해서도 트럼프 행정부의 치밀함이 부족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이 자초한 이란 내분도 협상의 걸림돌이다.
워싱턴 힐튼호텔의 저주?···트럼프 총격 호텔, 45년 전 레이건 대통령 암살 시도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공개한 총격 사건 용의자의 모습. 로이터통신과 CNN에 따르면 앨런은 교사이자 비디오게임 개발자로 활동해왔다. 캘리포니아주립대 도밍게스힐스 캠퍼스의 빈 탕 교수는 AP통신에 앨런이 재학 당시 자신의 강의를 몇차례 수강했다고 말했다. 이번 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2024년 12월 ‘이달의 교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칼텍 재학 시절인 2017년 휠체어용 비상 제동장치 시제품을 개발한 공로로 지역 뉴스에 소개되기도 했다. 워싱턴 경찰청은 앨런이 만찬 행사가 열린 워싱턴 힐튼호텔의 투숙객이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건 발생 후 백악관 회견에서 용의자의 단독 범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며 “정신적으로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년간 총 3차례 총격 위험에 노출됐다.
행사 30분 만에 ‘탕, 탕’…트럼프, 대피 중 바닥에 주저앉기도
총 빼든 비밀경호국 요원들미국 백악관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25일(현지시간) 백악관 출입단 만찬 행사가 열린 워싱턴 힐튼호텔에 총기를 소지한 남성이 난입하려 하자 총을 빼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 오후 8시쯤(현지시간) 워싱턴 힐튼호텔에 마련된 만찬장에 입장했다. 샐러드가 제공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오후 8시35분쯤 총성이 울렸고,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무대로 뛰어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백악관 회견에서 처음 총성을 듣고 “저녁 식사용 접시가 가득 담긴 쟁반이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비밀경호국 요원들은 총성이 울린 직후 트럼프 대통령을 대피시켰다. 이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비틀거리며 잠시 주저앉았지만, 요원들의 부축을 받아 무대 뒤로 퇴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후 9시17분 SNS 트루스소셜에 “DC(워싱턴)에서 정말 정신없는 저녁을 보냈다. CBS 인 웨이자 장 백악관 출입단 회장이 무대에 올라 행사가 재개될 것이라고 알렸으나, 오후 9시40분쯤 행사가 취소됐다고 다시 공지했다. 한 행정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행사장으로 돌아가고 싶어 했다고 CNN에 말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비밀경호국 권고에 따라 오후 9시45분쯤 경호원과 단을 대동하고 호텔을 나섰다.
이란 외무, 오만 술탄 예방…"호르무즈 안전 항행 등 논의"
이란 국영 IRIB 방송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26일(현지시간) 오전 하이삼 빈 타리크 알 사이드 오만 술탄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안전 페르시아만 및 오만해의 보안 역내 경제 협력 파키스탄의 중재로 진행 중인 종전 협상 현황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고 방송은 전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번 전쟁의 외교적 해결을 지지해 온 오만의 책임 있는 접근 방식과 전쟁에 관한 오만의 신중한 입장에 감사를 표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지난 24일부터 파키스탄, 오만, 러시아 순방길에 올랐다.
"트럼프 사랑해" 미녀 인플루언서…드러난 정체에 '술렁'
인도의 한 대학생이 AI를 활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보수 진영을 지지하는 '마가(MAGA)'여성 인플루언서를 만들어 매달 수천 달러를 벌어들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 인도의 한 대학생이 AI를 활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보수 진영을 지지하는 '마가(MAGA)'여성 인플루언서를 만들어 매달 수천 달러를 벌어들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샘은 티셔츠 등 굿즈 판매로 한 달에 수천달러의 수익을 냈다. 이어 "MAGA 지지자들은 쉽게 속아 넘어간다"면서도 "나는 사람들을 속였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했다.논란이 일자 인스타그램은 '사기성 활동'으로 에이미 하트의 계정을 지웠다. 다만 페이스북 계정은 계속 운영하고 있다.
트럼프 집권 후 첫 피격 위기…2년 만에 벌써 3번째(종합)
이번 사건까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년간 총 세 차례나 직접적인 총격 위험에 노출됐다. 귀와 얼굴에 피가 묻은 트럼프 당시 후보가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인 채 대피하면서도 주먹을 불끈 쥐어 치켜올리는 장면이 전 세계에 타전됐다. 불과 두 달 뒤인 같은 해 9월 15일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골프장에서도 암살 시도가 포착됐다. 여기에 이날 백악관 출입단 만찬 행사장 사건까지 추가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년 사이 세 차례나 총격 시도에 노출된 셈이 됐다. 특히 이번 총격은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벌어진 직접적인 암살 시도로 보인다. 이날 사건이 벌어진 워싱턴 힐튼 호텔은 45년 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암살 시도가 발생한 장소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레이건 전 대통령은 가슴에 총상을 입고 조지워싱턴대 병원에서 수술받은 끝에 목숨을 건졌다. 미국에서는 역사적으로 대통령을 겨냥한 총격과 암살 시도가 반복돼 왔다. 1835년 앤드루 잭슨 당시 대통령을 겨냥한 총격은 미국 대통령을 겨냥한 역사상 첫 암살 시도로 꼽힌다.
트럼프 “휴전 연장” 이틀 만에…네타냐후, 레바논 공격 지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 연장을 발표한 지 이틀 만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을 군에 지시했다. 레바논 보건부는 이날 오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최소 6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레바논 국영 NNA통신은 네타냐후 총리가 이스라엘군에 헤즈볼라 공격을 명령한 후 레바논 남부의 최소 4곳에 공습이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레바논 일간지 알아크바르 소속 2명 등 5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이 3주 연장될 것이라고 했다.
대선 앞둔 콜롬비아서 ‘연쇄 폭탄 테러’…치안 불안 고조
도로 막고 가스통 투척 수십명 사상…무장혁명군 이탈 세력 배후 이틀간 26건 잇단 공격…평화협상 방해·선거국면 교란 목적 분석 폭발물이 터진 콜롬비아 카우카주 고속도로에 25일 깊은 구덩이가 생겼다. AFP 콜롬비아 남서부에서 가스통을 이용한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4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 대통령 선거를 한 달여 앞둔 콜롬비아에서 무장단체의 공격이 잇따르며 치안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AFP·DPA 통신은 25일(현지시간) 카우카주 카히비오 인근 고속도로에서 폭발물이 터져 미성년자 5명을 포함한 민간인 최소 14명이 숨지고 38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구조 당국은 추가 실종자를 수색 중이다. 도로에도 폭발로 인한 거대한 구덩이가 생겼다.
식량 구하러 국경 넘는 이란인들 “고물가 계속되면 도둑질 넘칠 것”
이란 여성 마리암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남편과 함께 카피코이 육로 검문소를 통해 국경을 건너 튀르키예에 가서 식용유 4병을 구매했다. 그는 이를 이란으로 가져가 되팔 계획이다. 이란 서북부 도시 코이와 튀르키예 동부 반 인근에 있는 카피코이 육로 국경검문소는 인터넷 차단으로 외부와 단절된 이란인들에게 정보와 물자가 유입되는 몇 안 되는 통로로 꼽힌다. NYT는 카피코이 검문소에서는 식용유를 사들이는 이란인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보조금이 물가를 낮추지 못하고 중간상인 배만 불렸다며 폐지 배경을 설명했다. 테헤란 주민 비비잔(71)은 약 2200만리알(약 2만원)에 작은 닭 세 마리밖에 사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는 500만리알로 닭 5~6마리를 살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란 대통령, 미국 역봉쇄 겨냥 "압박·위협하면 협상 없을 것"
이어 "이란이 전쟁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공정성과 평등에 기초하며 어떠한 압력도 없는 평화를 원한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마라톤 ‘2시간 벽’ 깼다…케냐 사웨, 1시간 59분 30초 세계新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가 2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 경기에서 세계 신기록을 기록한 러닝화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웨는 26일 영국에서 열린 런던 마라톤에서 1시간59분30초의 기록으로 결승 테이프를 끊었다. 사웨의 기록은 킵툼이 갖고 있는 종전 기록을 65초나 단축했다.이날 레이스는 세계 육상 역사에 길이 남을 명승부였다. 세계육상연맹은 “역사상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을 세운 케젤차는 마라톤 데뷔전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운 선수”라며 “케젤차의 기록은 에티오피아 신기록이다. 마라톤 역사에 길이 남을 날”이라고 했다.
아프리카 부룬디, 내년 대선 여당 후보로 현 대통령 지명
군 장성 출신인 은다이시미예 대통령은 2020년 5월 대선에서 처음으로 당선됐다.
마라톤 '2시간 벽' 깼다…케냐 사웨 1시간59분30초
/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 마라톤에서 우승자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우와 에티오피아의 티그스트 아사파가 트로피를 들고 있다. / 마라톤 풀코스(42.195㎞) '2시간의 벽'이 깨졌다. 3위 제이컵 키플리모(우간다)도 기존 세계기록보다 빠른 2시간00분28초를 찍었다.사웨는 초반부터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했다. 하프 지점을 1시간00분29초에 지났다. 사웨는 결승선을 약 1.7㎞ 앞두고 치고 나갔다. 티지스트 아세파(에티오피아)는 2시간15분41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남녀가 함께 뛰는 도로 경기에서는 남자 선수들이 여자 선수들의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할 수 있어서 기록 향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英버킹엄궁, 美총격에 "국왕 방문 일정 영향 여부 논의"
대변인은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와 다른 참석자들이 무사하다는 소식에 찰스 3세가 "큰 안도"를 표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사실상 무력화…드론 공격에 공습 맞불
NNA는 휴전 중 벌어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 지역에서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 아랍어 대변인인 아비하이 아드라이 대령은 "헤즈볼라의 휴전 위반에 따라 군은 강력한 대응에 나설 수밖에 없다"며 해당 지역 주민에게 최소 1km 이상 대피하라고 경고했다. 이런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헤즈볼라의 행보가 휴전 합의를 위협한다면서 강력한 군사 작전을 예고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주간 각료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헤즈볼라의 휴전 위반 행위들이 실질적으로 휴전 합의를 해체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美 법무장관 대행 "트럼프 총격 용의자, 수사 협조 안 한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연례 백악관 특파원 협회 만찬에서 어제 밤 총격 사건이 발생한 워싱턴 힐튼 호텔의 유리가 깨져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연례 백악관 특파원 총격 사건 이후 백악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언론의 질문을 받고 있다. / 총격사건 용의자가 백악관 출입단 만찬 행사장 보안검색대로 돌진하고 있다. 블랜치 대행에 따르면 앨런은 행사가 열린 힐튼호텔에서 숙박했다. 이 과정에서 비밀경호국 요원과 총격전을 벌였다.
美법무장관 대행 "총격범, 대통령 노렸을 가능성"
블랜치 장관 대행은 이날 미 NBC방송 인터뷰에서 총격범이 "실제로 행정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아마도 대통령을 포함해 표적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블랜치 장관 대행은 이 용의자가 기차를 타고 캘리포니아에서 시카고를 거쳐 워싱턴DC로 이동했으며, 행사가 열리기 하루나 이틀 전에 해당 호텔에 투숙한 것으로 조사 과정에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총격범이 범행 당시 소지하고 있던 총기 2자루는 "지난 2년 이내에 구입했다"고 전했다.
"17일 굶은 남편 50kg 됐다"…우크라 병사 아내의 절규
우크라이나 전선에 배치된 병사들이 적절한 식량과 물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굶주린 모습이 공개됐다. 우크라이나 전선에 배치된 병사들이 수개월간 충분한 식량과 물을 공급받지 못해 갈비뼈가 앙상하게 드러날 정도로 말라간 것이 밝혀졌다. 남편은 식량과 물이 없다고 소리치며 애원했다"고 털어놓았다. 위치가 적군 전선과 극히 가까워 공수 공급만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이후 실추크는 "새로운 지휘관이 부임했고, 그가 우리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이 해결되고 있다고 말했다"며 "그리고 실제로 그렇다. 남편이 지난 8개월 동안 먹었던 것보다 더 많이 방금 먹었다고 내게 편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세 번 총격 위기 넘긴 트럼프 "행사 계속 진행하자 했다"…'건재 부각'
현장에서 체포된 30대 남성 용의자는 명문 공대를 나온 캘리포니아 출신 전직 강사로서, 미 당국자들을 노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용의자의 단독 범행으로 본다며 이란 전쟁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산탄총 등으로 무장한 남성이 만찬장 보안 검색대를 지나치자 곧바로 현장에 있던 요원들이 총격전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상황을 담은 만찬장 내부 영상도 공개됐다. 앨런은 만찬 행사가 열린 호텔에서 투숙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미국 명문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칼텍) 출신으로서 강사, 게임 개발자로 활동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직후에 게시한 글을 통해서는 "비밀경호국과 법 집행 기관은 정말 훌륭한 일을 해냈다. 그는 2년 전 대선 후보 시절에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야외 유세 도중 총격으로 오른쪽 귀 윗부분을 다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피를 흘리면서도 주먹을 쥔 손을 올리며 "싸우자"라고 외쳐 큰 주목을 받았다. 두 달 뒤에는 플로리다주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암살 시도를 겪었다.
미 법무장관 대행 “총격범, 트럼프 대통령 포함 정부 관계자들 겨냥한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 트루스소셜에 공개한 백악관 출입단 만찬 행사 인근 총격 사건 용의자. 트루스소셜 갈무리 토드 블랜치 미국 법무장관 대행은 26일(현지시간) 백악관 출입단 만찬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용의자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을 표적으로 삼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블랜치 장관 대행은 용의자가 기차를 타고 캘리포니아에서 시카고를 거쳐 워싱턴으로 이동했으며, 행사가 열리기 하루 이틀 전 해당 호텔에 체크인한 것으로 조사 과정에서 확인됐다고 밝혔다. 총기 2자루는 2023년 10월과 2025년 8월 각각 합법적으로 구매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NBC는 전했다.
"이스라엘, 이란 전쟁중 UAE에 '아이언돔'…사상 첫 해외 배치"
아이언 돔이 이스라엘 본토와 공동 개발군인 미국 이외의 국가에 배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발발한 후 UAE는 이란의 집중적인 표적이 됐다. 이스라엘 고위 관계자들은 당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얀 UAE 대통령과 전화 회담 후 아이언 돔 배치를 전격 승인했다고 전했다.
1시간59분30초···케냐 사웨, 마라톤 인류 역사상 첫 '꿈의 기록' 밟았다
AP 마라톤 풀코스 ‘2시간의 벽’이 사바스티안 사웨(케냐)의 발에서 깨졌다. 사웨는 2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 경기에서 42.195㎞ 풀코스를 1시간 59분 30초에 완주하며 첫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사웨는 대회 2연패에 함께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꿈의 기록 ‘서브 2’(2시간 이내에 마라톤 풀코스 완주)를 달성한 주인공이 됐다. 중간 지점을 세계 신기록 페이스인 1시간 00분 29초의 기록으로 통과한 사웨는 레이스 후반부에 속도를 더 끌어올렸다.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 58분 5초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놀라운 속도였다. 사웨는 대회 코스를 ㎞당 평균 2분 45초의 페이스로 달렸다. 사웨는 결승선을 약 1.7㎞ 앞두고 승부수를 띄웠다. 결승선을 앞두고 사웨와 마지막까지 선두를 다투던 케젤차는 1시간 59분 41초의 기록으로 두 번째로 서브 2에 성공했다. 하프 마라톤 세계 기록 보유자인 제이컵 키플리모(우간다)도 기존 세계 기록보다 빠른 2시간 00분 28초를 기록했다. 사웨는 “기분이 좋다. 여자부에서도 세계 신기록이 나왔다.
[속보] “이란 외교장관, 오만 방문 후 파키스탄으로 출발”
로이터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교장관이 미국과 종전 협상 중재국 파키스탄을 떠나 오만을 방문한 뒤, 다시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를 향해 출발했다고 이란 타스님 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국영 방송 IRIB도 아라그치 장관의 이슬라마바드행 소식을 전했다.
[속보] "이란 외교장관, 오만 방문 후 파키스탄으로 출발"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라왈핀디의 누르 칸 공군기지에 도착해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외무장관의 영접을 받고 있다. /파키스탄 외무부 제공,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교장관이 오만을 방문한 뒤 다시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를 향해 출발했다고 이란 타스님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국영 방송인 IRIB도 아라그치 장관의 이슬라마바드행 소식을 전했다.다만 아라그치 장관이 파키스탄으로 돌아가는 목적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아라그치 장관은 지난 24일부터 파키스탄, 오만, 러시아 순방길에 올랐다. 2차 종전 회담은 22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이란 대표가 불참하며 열리지 못했다.
"이란 외무, 오만 방문후 다시 파키스탄으로 출발"<이란 매체>
24일 아라그치 장관이 중재국인 파키스탄에 도착하면서 미국과의 2차 종전 협상이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美법무 대행 “총격범, 트럼프와 행정부 관계자 표적 삼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공개한 백악관 출입단 만찬 행사 인근 총격 사건 용의자. 트루스소셜 갈무리 미국 워싱턴의 힐튼호텔에서 25일(현지 시간) 열린 백악관 출입협회(WHCA) 만찬 행사 중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만찬에 참석 중이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 J D 밴스 부통령 등 참석자들은 총소리가 난 뒤 모두 피신했고, 무사한 상태다. 2024년 11월 미 법무부는 이란 혁명수비대의 사주를 받고 트럼프 대통령의 암살 시도를 모의한 혐의로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파르하드 샤케리를 기소했다.이날 총격은 트럼프 대통령이 입장한 지 약 30분 뒤 발생했다. 앨런은 행사장 안으로 진입하기 위해 보안검색대를 향해 돌진하다 제압당했다. 이 과정에서 앨런은 여러 발의 총격을 가했다.
이란 외무, 하루만에 다시 종전 중재국 파키스탄으로(종합)
24일 아라그치 장관이 중재국인 파키스탄에 도착하면서 미국과의 2차 종전 협상이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트럼프 "백악관 연회장 있었으면 총격사건 발생하지 않았을 것"
이어 "현재 백악관에 건설 중인 군사적으로 최고 수준의 보안을 갖춘 연회장이 있었다면 이런 일은 결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무리 빨리 지어도 모자란다"고 강조했다. 전날 총격 사건은 백악관 외부인 워싱턴DC의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일어났다. 백악관 연회장 건설은 지난해 철거된 백악관 동관(이스트윙) 자리에서 진행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트루스소셜 게시글은 총격사건을 계기로 백악관 연회장이 꼭 필요하다는 당위성을 거듭 주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