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보틱스, 로봇 구독서비스 시작… ‘보행보조장치 대중화’ 추진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지난 3년 동안 수집된 이용자들의 거동 정보와 실질적인 요구사항을 분석해 알고리즘에 반영했다는 점이다. 개개인의 걸음걸이 특성과 신체적 불편 지점이 저마다 다르다는 데이터에 착안해, 일률적인 보조 방식에서 벗어나 실시간으로 기능을 최적화하는 방식을되는 기능은 크게 세 범주로 나뉜다.
SK하이닉스, 소캠2 192GB 양산… “베라 루빈에 최적화”
소캠은 저전력(LP)더블데이터레이트(DDR) D램을 집적한 데이터센터용 메모리 모듈이다. 당초 LPDDR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 제품에 활용되던 D램이었지만 전력을 적게 소모하는 특성이 있어 최근 AI용 메모리로 급부상했다.
희망이라던 치매약, ‘부작용’ 남고 ‘기억’은 돌아오지 않았다
분석 대상이 된 약물은 모두 뇌 속에 형성된 단백질 덩어리인 아밀로이드 베타를 제거하는 기전을 가진 약물이다.이번 연구는 그간 학계에서 논란이 많았던 아밀로이드 베타 가설을 정면 반박하는 결과다. 알츠하이머에 걸리면 뇌에 아밀로이드 베타의 양이 늘어나는 것은 맞지만, 이 단백질 덩어리가 사라진다고 인지 개선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다. 아두카누맙이 출시 이후 환자들에게서 뚜렷한 인지 개선을 보이지 못하자 개발사인 바이오젠과 에자이는 생산 및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 에노비스바이오는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 단백질을 함께 제거하는 방식의 치료 후보물질 ‘분타네탑’의 임상 3상을 현재 진행 중이다.
‘살 찌기 쉬운 몸’ 만드는 빵
그 결과 쥐들은 탄수화물이 포함된 사료를 강하게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밀가루와 쌀가루 등 탄수화물이 풍부한 사료를 섭취한 그룹은 전체 섭취 열량이 크게 늘지 않았음에도 체중과 체지방이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통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식단 설계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겠다는 목표다.
일라이 릴리, 3조원 규모 항암 바이오 인수 임박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가 20억 달러(약 2조 9552억 원) 이상을 투입해 차세대 항암 바이오기업 켈로니아 테라퓨틱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이르면 20일 협상 결과가 공식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머스크 봤나”… 베이조스, 로켓 재사용 성공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이 19일(현지 시간) 대형 발사체 ‘뉴글렌’ 3호기 1단 부스터를 대서양 해상 무인 바지선 ‘재클린’으로 회수한 모습. 왼쪽 사진부터 대기권 재진입 직후 역추진 엔진 분사, 바지선 상공 접근, 착륙 완료 장면으로 발사 9분 30여 초 만에 마무리됐다. 궤도급 대형 로켓 재사용에 성공한 민간 기업은 스페이스X(팰컨9)에 이어 블루오리진이 두 번째다.
반팔 입다 외투 챙겨… 역대 가장 늦은 한파특보
이날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21일 기온이 하루 새 10도가량 떨어지겠다. 강원과 충남, 전북 일부 지역에는 한파특보도 내려졌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예보됐다. 공주는 아침 최저기온이 20일 12도로 떨어진 데 이어 21일에는 2도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보됐다.
KAIST 연구진, 폴더블 화면 약점인 ‘주름’ 폈다
그간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폴더블 스마트폰의 주름 제거를 위해 막대한 연구개발비를 투자했지만, 주름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다.
중고교생 20명중 1명 “의료용 마약류 경험”
고등학생 김모 군은 시험 기간마다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이른바 ‘공부 잘하는 약’으로 알려진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를 복용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고교생 5.2%가 ADHD 치료제, 식욕 억제제 등 의료용 마약류 7종 가운데 1개 이상을 비의료적 목적으로 복용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최근 6개월 내에 비의료적 목적으로 마약류를 복용한 적이 있는 청소년의 24.4%가 ADHD 치료제를 먹었다. ADHD 치료제는 빈도 측면에서도 오남용이 심각했다. 해당 약물을 복용한 청소년 가운데 한 달 평균 20차례 이상 복용한 비율이 23.1%나 됐다. 6∼19회 복용했다는 응답도 7.6%였다.
“포유류도 처음엔 알 낳았다?”…2억5000만년 전 화석의 비밀
당시 육상 생태계에서 매우 번성했던 종이며, 대멸종 이후에도 살아남은 대표적인 생물 가운데 하나다.특히 리스트로사우루스는 몸집에 비해 비교적 큰 알을 낳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알 내부에 충분한 영양분이 저장돼 있어 새끼가 상당히 발달한 상태로 부화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이번 발견은 포유류가 어떻게 오늘날의 태생 번식 방식으로 진화했는지 이해하는 데 중요한한다.
"진짜 끔찍해" 21세 男, '나비 피부병' 뭐길래 [헬스톡]
피부가 사소한 마찰에도 쉽게 찢어지고 물집이 생기는 증상을 겪고 있는 21세 남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이는 '열성 이영양성 표피박리증(Recessive Dystrophic Epidermolysis Bullosa, RDEB)'이라는 질환으로, 피부가 매우 약해 '나비 피부병'으로 지칭되기도 한다. 현재까지 근본적인 치료법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영국 매체 미러 등 보도에 따르면 헝가리 출신 피터 메시츠는 어린 시절 RDEB 확진을 받았다. 실제로 RDEB 환자는 식도가 점차 좁아지는 심한 협착이 생길 경우, 위루관 삽입이 필요할 수도 있다. 목욕할 때는 물에 닿는 행위 자체가 상처를 자극해 고통이 심해지기 때문에 곤욕을 치른다.현재 메시츠는 정기적으로 피부과 진료를 병행하고 있으며, 보디빌딩을 통해 체중과 근육량을 늘리는 중이다.
가뭄 이기는 식물 비밀번호 찾았다 [언박싱 연구실]
택배 상자를 열 때의 설렘, 기억하시나요? 대학 연구실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삶을 바꿀 놀라운 발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식물은 가뭄이 닥쳤을 때 스스로 특정 유전자를 껐다 켰다 하며 버티는데, 건국대학교 글로벌식물스트레스연구센터 윤대진 교수팀이 바로 그 '스위치 역할을 하는 단백질 덩어리'를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이 발견은 기후변화로 가뭄이 잦아지는 시대에 가뭄에 강한 작물을 만드는 데 결정적인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지구 온난화로 전 세계 곳곳에서 가뭄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밝혀진 단백질 덩어리는 식물의 가뭄 저항력을 조절하는 핵심 스위치다. HOS15는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다른 단백질들과 하나로 뭉쳐 유전자가 작동하지 못하게 막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HOS15와 함께 움직이는 단백질 목록을 분석하던 중, 'AT3G47850'이라는 미확인 단백질을 발견했다. 그래서 GPL이 포함된 이 단백질 덩어리는 평소에 유전자 위에 앉아 자물쇠를 채워두고 과도한 반응이 일어나지 않게 관리한다.반대로 실제 가뭄이 오면, GPL 단백질이 빠르게 사라지면서 채워져 있던 자물쇠가 풀린다.
메타, 다음달 8000명 자른다..."3년만 최대 규모"[1일IT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 구조조정은 다음달 20일에 이뤄질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추가 감원이 예상된다.
'폴더블폰, 주름 없앤다' 기술개발 특허
폴더블 스마트폰의 최대 약점으로 꼽혀온 '주름'은 화면 왜곡과 반복 사용 시 내구성 저하를 초래하며 시장 확산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돼 왔다. 변형이 특정 접힘 부위에 집중되지 않고 주변으로 분산되도록 설계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주름 깊이가 0.1mm 수준 이하의 미세한 굴곡까지 감지하는 조건에서도 시각적 왜곡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이번 기술은 기존 업계가 직면한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설계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주름 형성을 원천적으로 억제할 뿐만 아니라, 수만 회 반복 사용에도 변형을 최소화해 우수한 내구성을 확보했다.
장 속에 변 오래 머물수록 독소 퍼져…건강 배변 속도는?
대변이 장 속에 머무는 시간이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전신 염증과 뇌 질환을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변이 장을 통과하는 속도가 적정 범위를 벗어나면 장내 미생물 생태계 균형이 깨질 수 있다.전문의들은 대변 형태를 통해 장 속도를 가늠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대변이 딱딱하고 끊어지는 형태라면 장 통과 속도가 위험 수준으로 느린 상태다.
구글, '제미나이 인 크롬' 국내 출시..."20개→1개 탭으로 간단하게"
구글이 자사의 웹 브라우저 크롬에 생성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를 결합한 '제미나이 인 크롬'을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이용자는 탭을 여러 개 오갈 필요 없이 브라우저 측면 패널에 내장된 제미나이를 통해 현재 읽고 있는 웹페이지를 즉시 요약하거나 핵심 정보를 추출할 수 있다. 특정 요리 레시피를 채식주의자용으로 변경해달라고 요청하거나, 웹 문서를 기반으로 시험 예상 문제를 출제해달라는 등 문맥에 맞춘 세부 지시도 가능하다. 과거 방문했던 페이지의 맥락을 AI가 기억해 불필요하게 여러 창을 띄워둘 필요성을 없앴다. 웹 서핑 중 페이지 이탈 없이 화면 옆에서 바로 이메일 초안을 작성하거나, 지도 위치 확인, 캘린더 일정 등록 등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여러 탭에 흩어져 있는 파편화된 정보를 한 화면에서 교차 검증하고 표 형태로 비교·정리해 주는 기능이 도입돼 자료 수집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이 부품' 하나 때문에"...'맥북 프로'도 10월 연기설[1일IT템]
다만 엔가젯은 "애플의 차기 제품 중 최소 두 개가 당초 계획보다 다소 늦게 출시될 수 있다"며 "메모리 부족 현상이 당분간 해소되기 어려운 만큼 신형 맥 스튜디오는 오는 10월로 출시가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당초 터치스크린 맥북 프로는 올해 말에서 오는 2027년 초 사이 출시가 예상됐지만, 현재는 그보다 늦은 시점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열풍으로 D램 등 메모리 반도체가 전 세계적으로 품귀 현상을 일으키며 차세대 맥 스튜디오와 맥북 프로 출시도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AI 품은 브라우저 ‘제미나이 인 크롬’ 오늘부터 자동 업데이트
21일 한국에 출시된 제미나이 인 크롬은 최신 AI 모델인 ‘제미나이 3.1’이 적용된다. 기존에는 새 탭을 열어 제미나이를 구동해야 했지만 이제는 크롬 브라우저 오른쪽 상단에 ‘제미나이에게 물어보기’ 버튼을 누르면 마치 채팅창처럼 제미나이를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창은 사용자가 보고 있는 탭과도 연동돼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를 번역하거나 요약할 수 있고, 켜놓은 다른 탭을 불러와 작업할 수도 있다. 같은 검색 창에서 제미나이를 활용해 드실바 총괄이 언급한 것처럼 특정 인물에게 이메일을 보내거나 캘린더에 일정을 추가하는 업무도 가능해진다. 크롬 인 제미나이에는 ‘나노 바나나 2’가 탑재된다.
아침엔 패딩, 낮엔 반소매···일교차 최대 20도,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지난달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외투와 모자를 착용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화요일인 21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2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보됐다.
치료재료 수가 2% 인상…환율 기준 손질로 공급 안정성 확보
최근 고환율과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정부가 치료재료 가격 체계를 손질하고 공급 안정성 확보에 나섰다. 의료현장에서 사용되는 필수 치료재료의 수급 차질을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취지다.보건복지부는 의료행위 수가와 별도로 상한금액이 책정되는 '별도산정 치료재료' 가격을 평균 2%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기준은 2015~2017년 평균 환율(1141원)을 반영한 '1100~1200원' 수준으로 2018년 설정된 이후 유지돼 왔다.
[이나경 변리사의 전지적 특허 시점]‘인증은 시장 진입, 특허는 시장 지배’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을 위한 특허·인허가 밸런스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이 격변기를 맞고 있습니다.
앱클론, AACR 2026서 차세대 항암치료 플랫폼·신약 후보물질 소개
동물실험 결과, 0.1~0.3 mpk의 극소 용량 투여만으로도 종양의 '완전 관해'를 달성했으며, 기존 4-1BB 타깃 기준 약물인 우토밀루맙 대비 차별적인 항암 효능을 확인했다. 12주 이상에서도 구조적·기능적 안정성을 유지하고 체내 동태 및 내약성까지 우수함이 확인됐다.이와 함께 앱클론의 독자적인 차세대 고형암 타겟 플랫폼인 스위처블 CAR-T 기술, 'zCAR-T'의 연구 성과도 함께 공개됐다. 신규 표적에 대한 스위치를 이용하여 직접적인 종양뿐만이 아닌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앱클론은 이번 학회에서 발표한 zCAR-T 파이프라인인 중 ‘AT501’의 국내 임상시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챗GPT, 대규모 접속장애...'AI블랙아웃' 대책 필요[글로벌AI브리핑]
오픈AI의 챗GPT에 대규모 접속불가 장애가 발생했다. 미국, 영국 등 주요국가 사용자들이 월요일 아침 챗GPT 접속불가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등 혼란을 겪었다.
HLB 자회사 베리스모, AACR서 고형암 CAR-T 치료제 임상 1상 중간결과 발표
회사는 이번 AACR 발표를 계기로 KIR-CAR 플랫폼이 혈액암을 넘어 고형암 영역에서도 임상적 확장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할 계획이다
휴온스메디텍, 미용의료 전문가에 주력 의료기기 우수성 알렸다
휴온스그룹의 에스테틱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이 미용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주력 미용의료기기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김해솔 삼성노블의원 원장이 ‘HIFU와 모노폴라 RF의 해부학적 시너지: 타겟 레이어링을 통한 시술 완성도 향상’을 주제로 강연과 현장 시연을 진행했다. 린커브 프로는 얼굴 곡면 구조에 최적화된 카트리지를 적용해 다양한 부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강도집속초음파(HIFU) 장비다.
삼성바이오에피스, 美 AACR서 1호 개발 신약 전임상 발표
SBE303은 종양세포에서 과발현되는 넥틴4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차세대 ADC 항암제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국내 인투셀과 중국 프론트라인 등 파트너사와 공동 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확보한 첫 신약 파이프라인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러한 결과를 통해 임상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차세대 ADC 항암제로서 개발 잠재력을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전성 평가에서도 기존 넥틴4 표적 치료제에서 흔히 나타나는 피부 독성이 개선된 결과를 보였으며 심각한 부작용으로 알려진 간질성 폐질환 역시 관찰되지 않았다.
셀트리온 '스테키마' 日 IV 제형 추가 허가, 시장 공략 본격화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는 76% 점유율로 트라스투주맙 처방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베그젤마도 58%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일본 시장 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영향력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스테키마는 일본을 포함해 미국 유럽 호주 등 주요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글로벌 시장 진입을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일본서 스테키마 정맥주사제형 추가 허가 ... 日 시장 공략 속도
그 중 약 절반을 차지하는 CD 적응증을 확보하며 고수요 시장으로 평가되는 IBD 시장에 진입이 가능해진 만큼 회사는 점유율 확대에 한층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음주 말고도 간 망칠 수 있는 '대사이상'...치료전략 재정립
류담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장 간 뇌 축은 알코올 관련 간질환에서 중요한 병태생리지만 MetALD에서는 간질환 진행뿐 아니라 전신 염증과 신경학적 영향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간질환 이해와 치료에서 MetALD 개념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연구팀은 21일 알코올 관련 간질환의 새로운 질환 개념과 통합적 병태생리를 제시한 종설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기존의 알코올 관련 간질환과 대사이상 관련 간질환을 단순히 구분하는 접근에서 벗어나 두 병태가 중첩된 'MetALD' 개념을 제시했다.
파인메딕스, 기관지 내시경 시술기구 美 FDA 승인…글로벌 확장한다
이 중 미국을 포함한 북미 시장이 약 4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스–GC 녹십자, AI 활용한 자가면역질환 항체 신약 공동개발 계약 체결
AI 신약개발 기업 갤럭스가 GC 녹십자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신약 공동 개발에 나선다. GC녹십자는 설계된 해당 항체의 생물학적 활성과 개발 가능성을 실험적으로 검증하며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LG화학, 성장호르몬 주사제 편의성 개선 제품 출시
LG화학이 성장호르몬 치료 분야에서 자가주사 편의성을 개선한 신규 제품을 선보였다.
‘제미나이’ 품은 크롬 韓 상륙…유튜브 요약·메일 전송 ‘척척’
구글은 21일 크롬 브라우저에 AI를 통합한 ‘제미나이 인 크롬’을 한국에 확대 출시한다고 밝혔다.제미나이 3.1을 기반으로 한 제미나이 인 크롬은 긴 웹 콘텐츠를 요약해주고 지메일, 지도, 캘린더, 유튜브 등 다양한 업무 도구를 브라우저 내에 연동해 필요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예를 들어 크롬으로 유튜브 창을 열어 콘텐츠를 즐기다가 오른쪽 상단의 ‘제미나이에게 물어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용 요약 등 제미나이 기능을 즉각 이용할 수 있다.크롬을 통해 유튜브 영상을 틀어놓고 제미나이를 호출한 뒤 “이 영상 내용을 요약해줘”라고 입력하면 영상을 보지 않고도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쿠콘, 아시아 핀테크 얼라이언스 가입… 파트너십 강화
AFA를 통해 확보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결제 인프라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해외 페이사들의 한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 파트너로서의 역할도 강화할 예정이다.김종현 쿠콘 대표는 “이번 AFA 가입을 통해 아시아 전역의 유망 핀테크 기업들과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얼라이언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페이 사업을 본격화하고, 싱가포르 거점 구축과 AFA 네트워크를 결합해 아시아 핀테크 시장의 연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GS풍력발전 지분 투자…데이터센터 전력 '직접 확보' 나섰다
재생에너지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국내 시장 환경을 고려할 때,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전력 조달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는 평가다.
살 빼는 약이 술·담배까지 줄인다…위고비, 음주 욕구 40%↓
GLP-1 계열 약물이 뇌의 보상 회로에 작용해 음주와 흡연 욕구를 낮추는 기전을 시각화한 이미지.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 일반적인 비만 치료 용량(최대 2.4mg)보다 낮은 수준에서도 행동 변화가 관찰됐다는 점에서 향후 중독 치료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제기된다. 알코올과 흡연, 과식은 동일한 보상 회로와 연결돼 있어 하나의 약물이 여러 행동에 동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다만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한컴위드, 금 토큰화 플랫폼 및 금융 서비스 론칭 '글로벌 시장 공략'
기초자산과 발행된 토큰 ‘OXAU’는 1:1로 매칭돼 골드바 고유 일련번호까지 온체인에 연동된다. 동시에 관계사 에이비랩스와 RWA 금융 인프라를 공동 구축하고, 아비트럼(Arbitrum) 네트워크를 활용해 거래 효율성을 높였다.
애플, 차기 CEO에 ‘엔지니어’ 존 터너스 부사장 내정… 9월 1일 취임
터너스 내정자의 공식 임기는 오는 2026년 9월 1일부터 시작된다. 터너스 내정자의 공식 임기는 오는 2026년 9월 1일부터 시작된다.이번 인사는 애플 이사회의 만장일치 승인에 따른 결정이다. 팀 쿡은 CEO직을 내려놓는 대신 이사회 의장직을 맡아 경영 자문과 대외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터너스 체제의 애플이 하드웨어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떤 새로운 혁신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카카오메이커스 10주년...311만 이용자·기부 34억
카카오메이커스가 서비스 출시 10주년을 맞아 누적 이용자 311만 명, 기부금 34억 원을 기록하며 '임팩트 커머스' 모델의 성과를 공개했다. 누적 입점 상품 수는 약 4만2000개에 달한다. 특히 판매 수익금을 기반으로 한 기부금은 총 34억6000만 원으로, 일상 소비를 사회적 가치로 연결하는 구조를 지속해왔다. 프로젝트별 성과도 적지 않다.
혈관벽에 쌓이는 과도한 지방…‘이것’ 부르는 위험신호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고지혈증은 혈액 내 지질 성분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한 상태를 말한다.사람의 몸에는 여러 종류의 지질이 있으며, 이는 건강 유지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대표적으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있다.이러한 지질은 음식으로 섭취되기도 하고, 간에서 직접 만들어지기도 한다.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만들어진 지질을 몸의 조직과 세포로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지질은 몸에 꼭 필요하지만 혈관벽에 쌓이면 질환을 유발한다.
'누가 AI 잘하나'…이동통신 3사, 월드IT쇼서 전면전
SK텔레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 결과물로, 한국형 AI 주권 실현을 위한 '소버린 AI'의 핵심 모델이다. 현장에서 구체적인 적용 사례를 시연하며 기술 자립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AI DC 솔루션' 존에서는 AI 데이터센터 경쟁력과 차세대 플랫폼 비전을 제시한다. K-Sovereign GPUaaS(해인), AI DC 인프라 매니저, AI Inference Factory 등을 통해 한국형 AI 인프라의 표준을 선보인다. '에이전트 AI' 존에서는 에이닷 전화, 에이닷 노트, 에이닷 오토 등 일상 속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피지컬 AI' 존에서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과 로봇 트레이닝 플랫폼을 통해 AI가 가상 환경에서 학습한 뒤 현실에서 작동하는 기술을 시연한다. 네트워크를 넘어 사람과 사람, 기술과 삶, 현재와 미래를 연결한다는 이음의 가치를 담았다. 유비쿼터스, AI 네이티브 등 6대 핵심 비전과 관련 기술·장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피지컬 AI 공간에서는 'K RaaS'를 통해 로봇·설비·기존 시스템을 AI 에이전트로 연계한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선보인다. '모두의 캔버스'에서는 AI 카메라를 통해 전시관 전광판에 등장하는 경험을 제공하며 AI 응원댄스 챌린지에도 참여할 수 있다. 수원 AI 스타디움의 'AI 치어풀' 제작과 kt wiz 선수를 구현한 AI 휴먼 서비스 체험도 가능하다. '사람중심 AI(Humanizing Every Connection)'를 주제로 보이스 AI 기술을 전면에 내세웠다. LG유플러스는 암호화된 상태에서도 연산이 가능한 동형암호 기술을 적용한 AI 보안 구조를 소개한다. 데이터 원문을 복호화하지 않고도 AI 처리가 가능한 환경을 구현해 AI 서비스 전반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기업 고객을 위한 AI 솔루션도 함께 선보인다.
쿠팡이츠 "청량리시장 상인 매출 한 달 새 54%↑...전통시장 활성화"
'우리동네 전통시장' 기획전은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우수 상품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IT 자산 보안 자동화" 티오리, 삼성전자에 AI 해커 '진트' 도입
진트는 수만 개의 자산이 얽힌 환경에서 AI가 서비스의 구조와 맥락을 스스로 분석하는 '지능형 취약점 탐지' 기술을 제공한다.
티맥스소프트, 신규 AI 브랜드 '컨티뉴엄 AI'로 확정
티맥스소프트는 앞으로 국내외 고객의 AI 비즈니스 혁신을 함께할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컨티뉴엄 AI’로 명명한 이번 제품군은 기업의 특정 비즈니스 문제나 비효율성을 해결하는 ‘AI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이다. BI 이미지 역시 그 지향점을 시각화한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을 적용했다. 소버린(주권) AI를 실현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엔터프라이즈 AI’ 혁신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지향한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브랜드명 확정을 계기로, AI 플랫폼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채비를 공식화하며, “글로벌 AI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 시작했다.
멥스젠, 지식재산처 주관 '2026 글로벌 IP 스타기업' 선정
미세생리시스템(MPS) 및 약물전달시스템(DDS) 플랫폼 기업 멥스젠이 지식재산처가 주관하는 ‘2026 글로벌 IP 스타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IP 스타기업 사업은 수출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지식재산(IP)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국가 차원의 핵심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은 멥스젠이 보유한 미세유체(microfluidic) 기반 통합 플랫폼 기술력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번개장터, '안전결제 도입' 1년 6개월만 거래액 역대 최고 찍었다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지난 3월 거래액과 수익성 지표에서 동시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고거래의 고질적인 불신을 해소한 것이 실적 개선의 발판이라는 설명이다.또 번개장터 측은 매출이 늘수록 이익 폭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궤도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번개장터는 올해 월간 EBITDA 기준 BEP 달성에 성공했다.
중고나라, 첫 분기 흑자 달성...매출 전년比 42%↑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는 3개월 연속 손익분기점(BEP)을 넘기며 1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9억원에 가까운 적자 폭을 개선한 결과다.같은 기간 매출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코스맥스와 손잡고 탈모치료제 평가용 모발 오가노이드 개발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 승인을 받았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자. .
신라젠, 항암신약 후보물질 BAL0891 ‘반응 예측 바이오마커’ 단서 확보
신라젠이 개발 중인 선도 후보물질 항암제 BAL0891 연구 결과 2건을 미국 암연구학회(AACR)에서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월 17일(현지시간) 개막해 2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AACR은는 암 분야 세계 3대 학회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암 학회다. 첫 번째 연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라선영 교수 연구팀과 수행했다. 두 번째 연구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이정연 교수 연구팀과 수행했다. 이는 BAL0891이 호중구감소증 관리가 필요한 임상 환경에서도 항종양 활성을 유지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KOBA 2026' 참가…체험 부스 운영
'ZR 앤 Z 마운트 체험존'에서는 최신 제품인 시네마카메라 ZR과 Z5II, Zf 실버 등 니콘의 인기 미러리스 Z 시리즈가 전시된다.
에릭슨 코리아, 임직원들과 '지구의 날' 기념 나무 심기 봉사
시벨 톰바즈 에릭슨 코리아 대표는 "150년 동안 사람과 사회를 연결해 온 에릭슨은 앞으로도 기술을 넘어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이번 활동이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도심 생태계 복원을 위한 참여형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프로그램이다. 안전 교육 및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식재 활동을 했다.
티맵, 홈 화면 전면 개편…'지도' 앞세워 장소 탐색 강화
아이콘을 모아둔 '콘텐츠 영역'을 아래로 밀어 내리면, 모바일 화면 전체로 지도를 활용할 수 있다. 지도 상단에는 장소 검색창을 뒀다.지도에서 장소를 선택하면 리뷰, 영업시간, 주차 가능 여부, 이동 중인 차량 수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트웰브랩스, 자연어 명령만으로 영상 맥락 꿰뚫는 '페가수스 1.5' 공개
화면 전환이나 오디오 변화는 물론, 주제가 바뀌는 미세한 흐름까지 감지해 구간 경계를 완벽하게 찾아낸다는 설명이다.트웰브랩스 관계자는 "글로 설명하기 복잡한 대상도 이미지 한 장만 입력하면 영상 속에서 즉시 찾아낼 수 있다"며 "최대 2시간 분량의 긴 영상도 단 한 번의 API 호출로 정밀하게 구조화할 수 있어, 대규모 영상 자산을 보유한 기업들의 운영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페가수스 1.5는 기존의 일반 대규모 언어 모델들보다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구간 분할 정확도(Segmentation Quality) 평가에서 구글 제미나이 3.1 Pro 대비 13.1% 높은 성능을 보였다.또 인덱싱이나 전처리 작업 없이 원본 영상 파일만으로 바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데, 이는 기존의 복잡한 처리 과정을 거쳐야 했던 기업들에게 운영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이재성 트웰브랩스 대표는 "사용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기준만 정의하면 AI가 영상의 구조를 자동 설계하고 필요한 장면을 추출하는 방식이 보편화될 것"이라며 "영상 콘텐츠는 더 이상 소비 대상이 아니라, 기업이 자유롭게 가공·활용하는 데이터 자산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조사부터 영상편집까지… 롯데이노베이트, 지능형 업무비서 공개
이번 전시의 핵심은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아이멤버(Aimember)를 중심으로 재편된 5대 전문 브랜드 체계다. 개별적인 챗봇 도입 단계를 넘어 기업의 전방위적 업무 수행을 지원하는 통합 인프라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또한 문장을 기반으로 동영상을 제작하는 비전 스튜디오와 문서 결과물을 즉각 시각화하는 캔버스 기능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였다.
팔굽혀펴기가 유독 힘든 이유… 팔이 아니라 ‘골반’ 때문?[건강팩트체크]
이는 자기 체중의 60~70%를 들어올려야 하는 팔굽혀펴기가 특히 여성에게 어려운 운동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였다. 실제 많은 여성이 몇 달 동안 헬스장에서 운동을 해도 팔굽혀펴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최근 온라인에서는 ‘여성 팔굽혀펴기 꿀팁’ 영상이 퍼지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손의 위치를 약간 바꾸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 팔꿈치에서 위팔과 아래팔이 이루는 각도(carry angle)가 평균 약 15도로, 남성(약 10도)보다 큰 경향이 있다. 이는 움직일 때 골반과 팔이 부딪히지 않도록 하기 위한 구조다.이 각도는 단순히 뼈의 정렬뿐 아니라 근육이 수축하는 방향에도 영향을 준다. 이것이 바로 여성이 일반적인 팔굽혀펴기 자세를 취하기 어려운 해부학적 이유다. 따라서 손을 약간 넓게 벌리고 바깥쪽으로 돌리면 여성의 신체 구조에 적합한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해져 팔굽혀펴기 수행이 수월해질 수 있다. 다만 이런 차이는 개인차가 큰 편이다.상체 구조 역시 중요한 요인이다.팔과 연결된 어깨는 물론 가슴·등을 포함한 상체(몸통)는 평균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12.4% 더 크고 근육량도 많다. 이로인해 남성은 밀어내는 동작에서 힘을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반면 여성은 상대적으로 하체 중심 체형을 가져 같은 동작에서 더 큰 부담을 느낄 수 있다.어깨는 움직임이 큰 대신 안정성이 낮기 때문에 회전근개 근육에 크게 의존한다. 이로 인해 ‘Q각(대퇴사두근 각도)’이 더 크게 형성된다. 근력이 감소하면 낙상 위험이 증가하며, 이는 노년기 기능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된다.
'내비' 아니라 '지도 앱'…티맵, 홈 화면 갈아엎었다
길안내를 위한 내비게이션 앱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사용자가 일상적으로 장소를 찾고 비교하는 출발점이 되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지도 노출 면적을 키우고 장소 탐색 기능을 앞세우는 방향으로 홈 화면을 개편했다.티맵모빌리티는 21일 홈 화면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기존엔 내비게이션 등 개별 서비스에 들어가야 지도를 볼 수 있었다. 이번 개편으로 홈 화면에서도 곧바로 지도를 볼 수 있게 됐다.사용 방식도 바뀌었다. 사용자가 지도를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더 많은 장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지도에 표시되는 장소 아이콘은 형태와 색상을 정리해 업종·특성을 더 쉽게 구분할 수 있게 했다.
한컴인스페이스, 연천군과 '2026 경기도 AI 챌린지' 선정
기존 센서 기반 재난 대응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면서도 비용 효율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사업을 통해 한컴인스페이스는 연천군 내 산사태 위험지역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잠재적인 사고 가능성을 사전에 탐지하여 경보하는 선제적 재난 예보 시스템을 구축한다.수집된 데이터는 3D 디지털 트윈 플랫폼으로 시각화되어 위험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대응을 지원하는 실시간 방재 체계로 구현될 예정이다.정밀 탐지 시스템의 핵심은 주야간 및 기상 조건과 관계없이 관측이 가능한 SAR(합성개구레이더) 위성 데이터에, 지층의 미세 변화를 감지하는 InSAR 기법과 자사의 독보적인 AI 기반 패턴 예측 모델(AI-PSPM)을 결합한 데 있다.
마약 성분에 노출된 연어가 한 것은 ‘과로’였다···대조군보다 1.9배 더 헤엄쳐
마약 사용자 몸에서 소변 등에 섞여 배출되는 찌꺼기, 즉 대사물질이 자연계에 사는 야생 동물에게 흡수되면 이상 행동이 유발될 수 있다는 사실이 처음 규명됐다. 현재 도시 하수처리장에서는 마약 대사물질을 걸러낼 수 없어 생태계 교란을 막기 위한 대책이 요구된다. 연어가 약물로 오염된 물에서 사는 듯한 조건을 구현한 것이다. 현재 전 세계 마약 사용자는 약 3억명이다. 이 때문에 자연환경이 오염될 수 있다는 우려가 과학계에서는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동안은 실험실에 놓인 동물을 통해서만 관련 연구가 진행됐는데, 이번 연구진은 자연계 속 야생 동물을 통해 이런 우려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점을 처음 입증한 것이다. 벤조일에고닌 노출이 결과적으로 개체 수 감소를 일으킬 수 있다는 얘기다.
뉴로크린·넥세라, 조현병 약 2상 시작…정신병 치료제의 새 지평 열까
이엔셀이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개발 전문기업과 임상시험용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 .
"피드 한 장이면 대박 난다"…700만 인플루언서에 줄서는 이유 [고은이의 마케팅 B사이드]
화장품업계 마케팅 경쟁이 심화하면서 인플루언서가 만든 신규 뷰티 브랜드에 벤처자금이 몰리고 있다. 제이슨 배는 팔로워 700만명에 중남미 크리에이터 협업 풀 2억5000만명을 확보한 인플루언서다.중남미 뷰티 시장은 670억 달러(약 98조원) 규모의 거대 시장이지만 K뷰티 침투율은 0.13%에 불과한 블루오션이다. 문제는 인지도가 낮은만큼 마케팅 비용이 크게 든다는 점이다. 클레버스텝스는 별도 광고비 없이 제이슨 배 채널에서 최근 90일간 1억27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업계 관계자는 “평균 광고단가로 환산하면 약 13억원에 달하는 마케팅 가치”라고 했다.
SOOP, BFX와 손잡고 e스포츠 생태계 키운다
SOOP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e스포츠 프로 선수들의 개인 방송과 협업 콘텐츠, 오프라인 이벤트를 하나로 연결해 유저들이 선수들과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OOP은 프로게이머와 스트리머가 함께하는 협업 콘텐츠를 확대해 기존 e스포츠 팬과 스트리밍 유저층을 연결할 계획이다. SOOP은 e스포츠 구단 BNK 피어엑스(BFX)와 2028년까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플랫폼 내 e스포츠 콘텐츠를 확대한다.
KT클라우드, 공공 AI 도입 기반 마련...'AI 파운드리' CSAP 인증받았다
또 KT 자체 모델 '믿음 2.0'을 비롯해 업스테이지의 '솔라 Pro 2', '솔라 미니' 등 한국어 특화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활용할 수 있다. 별도 복잡한 설정 없이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호출만으로 RAG 파이프라인을 구성할 수 있다. 정책 정보 조회, 민원 상담 챗봇 등 공공기관의 다양한 AI 서비스를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이 구현할 수 있는 것이다.KT클라우드는 상품 기능 고도화도 병행하고 있다.
이노그리드, SaaS 전환 컨설팅 지원한다
이노그리드는 2026년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환 컨설팅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고 SaaS전환지원센터가 운영한다.21일 이노그리드에 따르면 본 사업은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된다.
로봇수술 역사 쓴 세브란스병원, 세계 첫 5만건 돌파
세브란스병원이 로봇 수술의 역사를 새로 썼다. 세계 의료기관 중 처음으로 로봇 수술 5만건을 넘어서면서다. 수술 기술을 배우기 위해 이 병원에서 연수 받은 의사는 2300여명에 이른다.세브란스병원은 단일 기관 로봇수술 시행 5만건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장세포암 1기였다. 함 교수는 신장을 모두 제거하는 수술 대신 로봇을 이용한 부분 절제술을 택했다.신장은 혈류가 많은 장기다. 2021년엔 수술 로봇 제작 업체인 인튜이티브서지컬로부터 국제 교육기관인 단일공 로봇수술 에피센터로 선정됐다.
네이버·크래프톤·미래에셋, 인도서 '1조원 펀드' 조성한다
올해 초 결성을 완료하고 최근 본격 운용에 들어갔다.이번 펀드는 네이버와 미래에셋이 공동으로 조성한 '아시아 그로스 펀드'의 후속으로, AGF는 인도 1위 푸드 딜리버리·퀵커머스 플랫폼 조마토와 동남아시아 최대 모빌리티 플랫폼 그랩 등 유니콘 기업에 투자해 성과를 거둔 바 있다.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인도는 풍부한 IT 인재와 역동적인 스타트업 생태계를 바탕으로 AI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며 글로벌 디지털 혁신의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UGF 펀드는 인도를 중심으로 AI·핀테크·콘텐츠 등 고성장 기술기업에 투자하고 3사의 핵심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전략적 시너지를 창출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도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확장되는 게임 시장이자, 콘텐츠 및 기술 혁신의 허브로 도약하고 있는 국가"라며, "크래프톤은 현지 게임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UGF를 통해 인도 유망 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지원하는 중장기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최 대표와 김 대표는 이번 이 대통령 인도· 베트남 순방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최 대표는 전날 피유시 고얄 인도 상공부 장관 등과 만나 UGF의 비전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고, 피유시 고얄 장관도 UGF의 조성 취지에 공감한다는 뜻을 밝혔다.또 네이버는 전날 인도 최대 기업집단 타타그룹의 IT 계열사인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와 업무협약(MOU)를 통해 AI·클라우드·B2C 서비스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인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김 대표는 지난 1월에도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게임업계를 대표해 동행한 것에 이어 이번 순방에도 참석했다.크래프톤이 인도에서 서비스 중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는 누적 이용자가 2억 6000만명에 달하는 '국민 게임' 반열에 올랐다.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이 기술은 데이터 센터와 유사한 구조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자원 재배치와 유연한 확장을 가능케 해 초기 투자 비용과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한다. 불규칙한 변수가 난무하는 강남 도심 구역에서 매 운행마다 새로운 경로를 AI가 스스로 생각하며 움직인다. 이번 평가에서는 에스더블유엠의 독자적인 로보택시 기술 파이프라인이 큰 주목을 받았다. ECI는 글로벌 빅테크에 대한 클라우드 의존도를 낮추고 국가와 기업이 독자적으로 데이터를 통제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소버린 AI 인프라 플랫폼이다. 퀀텀 딥플로우는 양자 AI를 활용한 산업용 예측 시스템으로, 제조업의 원자재 수요와 가격을 정밀하게 예측해 구매 전략을 최적화 해준다. 이를 통해 기존 음성AI 대비 응답 지연을 줄이고, 보다 몰입도 높은 대화 경험을 제공한다.는 스마트 헤드폰 ‘페리스피어’의 혁신성을 인정 받았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상 - 에이닷큐어
에이닷큐어(A. 기존처럼 병원에서 일회성으로 검사받는 방식과 달리, 일상에서도 반복 측정할 수 있어 상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적할 수 있다. 또 소음 제거와 기기 보정 기술을 적용해 실제 사용 환경에서도 정확도를 높였다. 실제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술을 검증해 초기 연구에서 최대 90.4%의 정확도를 확보했다.
한국경제신문 사장상 - 에이치제이웨이브
특히 밀리미터파(mmWave) 기반 안테나 분야에서 독자적인 3D 웨이브가이드 구조와 특허를 확보했다. 공기 유전체(Air dielectric) 구조를 적용해 신호 손실을 줄이고, 넓은 주파수 대역을 지원해 150도 이상의 넓은 범위를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암 진단부터 치료법 결정까지 단 하루"…LG, AI로 암 치료 혁신
황태현 밴더빌트대 메디컬 센터 교수는 "기존 의료 AI가 단일 질의에 단편적으로 응답하는 형태였다면, LG와 공동 개발한 에이전틱 AI는 다수의 AI 에이전트가 협업해 분석-검증-설계-결정 지원까지 이어지는 구조"라며 "AI가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고 의료진이 최종 결정을 내리는 협업 모델이 임상 현장에서 더 큰 성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문 의료진은 △환자의 병력·특이 사항 점검 △조직 내 암유전자 활성 예측과 실측 결과 비교 △약물 반응 데이터 검증 △최종 치료 결정 등 4단계에 걸쳐 의사 결정을 내리며 AI와 협업한다. 양측은 이번에 공개한 에이전틱 AI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병원 현장에서는 조직 검사 결과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맞춤형 치료 제공과 치료 성공률을 제고하고, 제약 분야에서는 최적 환자군 선별 및 적응형 임상시험을 통해 비용과 기간 단축과 성공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무총리상 - 로앤컴퍼니
530만 건 이상의 판결문과 법률 전문 콘텐츠를 기반으로 높은 정확도를 구현했다. 특히 이를 통해 지난해 제14회 변호사시험 선택형 문항에서 123문항을 맞히며 합격선인 96문항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기록했다.또한 답변에 인용된 판례와 법령의 적절성을 검증하는 기능을 통해 AI의 오류 가능성을 낮췄다.
대통령상 - 가우디오랩
사람 목소리와 배경음악이 섞인 상황에서도 이를 구분해 녹음이나 편집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멀티 트랙 파일이 없어도 기존 콘텐츠를 다시 가공해 해외에 수출할 수 있고, 작업 속도는 높이면서 비용은 줄일 수 있다. 실제로 한국과 일본 주요 방송사들이 GSP를 도입하는 등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김정상 듀크대 교수, 과학기술 창조장 수상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57)와 김정상 미국 듀크대 교수(57)가 과학기술훈장 중 최고등급인 창조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학기술 진흥 부문 수상자인 김빛내리 교수는 리보핵산(RNA)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RNA 조절 원리 규명, RNA 치료기술 개발,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 지도 작성 등 RNA에 대한 선도적 연구를 수행해 생명과학분야에 크게 공헌했다. 그는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의 공동창업자이기도 하다.
아이티센, AI 통합 관리·양자암호…기업 AX '보안 해법' 한곳에
아이티센그룹이 ‘월드IT쇼 2026’에서 주요 계열사와 함께 공동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선도할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이번 전시회에는 아이티센클로잇, 아이티센피엔에스, 씨플랫폼 등 아이티센그룹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멀티 에이전트 관리 플랫폼 △차세대 가상화 플랫폼 △지능형 데이터 플랫폼 △AI 시대 비즈니스 보안 등 기업용 인프라 전반을 아우르는 주요 솔루션을 소개한다.아이티센클로잇의 ‘에이전트고 2026(AgentGo 2026)’은 보안 사고 우려로 AI 도입을 망설이는 기업들을 위한 플랫폼이다.
마음AI, 소프트웨어 두뇌 끼운 'AI 로봇'…스스로 임무 수행
마음AI가 월드IT쇼 2026에서 로봇의 지능을 구현하는 핵심 인공지능(AI) 기술과 로봇 플랫폼을 선보인다. 인지, 판단, 행동으로 이어지는 AI 실행 구조를 중심으로 피지컬 AI 기술을 고도화해왔다.
옥타브, 설계·운영하는 '고맥락 AI'…"데이터 연결이 열쇠"
산업 현장에서 데이터가 시스템별로 분절돼 있을 경우 AI가 제대로 작동하기 어려운데, 옥타브는 해결책으로 AI 파운데이션 구축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용 AI가 실패하는 주요 원인으로 데이터 단절이 꼽힌다. 설계부터 운영, 안전 관리까지 데이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AI가 맥락을 이해하지 못해 의사결정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韓 AI 반도체 어디까지 왔나…선도 기술 한자리
AI 인프라 경쟁의 기준이 단순 성능을 넘어 전력 효율, 운영 경제성(TCO), 안정성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흐름을 강조할 예정이다. 데이터센터 효율을 저하시키는 병목을 단일 제품이 아닌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최적화 솔루션으로 해결한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는 기업이다.AI 반도체가 산업 현장과 일상에 적용된 융합 사례도 함께 전시한다. 대동은 AI트랙터와 자율주행 운반로봇 RT100을 내세운다. 라이노스는 AI 자율주행 상업용 청소로봇 기술을 공개한다. 쿠쿠홈시스는 독보적인 정수 기술을 적용한 AI 바리스타 정수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융합 기술 사례를 제시한다.공공분야에서의 AI 적용 사례도 확인할 수 있다.
기술사업화페스티벌 "산업 AI 투자자 찾는다"…기업·기관 70곳 참여
정부가 인공지능(AI) 전환 시대를 겨냥해 연구개발(R&D) 성과를 사업화로 연결하는 ‘실행형 플랫폼’을 본격 가동한다. 생성형 AI, 산업형 AI, 데이터 기반 서비스 등 실제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기술 중심으로 콘텐츠를 재편했다. 공공안전, 국방, 로봇, 의료 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7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연구 성과를 제품과 서비스 형태로 공개한다. 기술적 완성도 뿐 아니라 시장으로 이어지는 연결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행사 구성도 사업화 중심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기술 이전과 공동 개발, 후속 R&D로 이어지는 ‘실행형 협력 모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산학연 연계도 강화된다.
AI·반도체·로봇·모빌리티…ICT 중소기업 10곳 부총리상·우수상
기존 반도체 공정에서는 장비 내부의 온도 분포를 직접적으로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차세대 반도체 기판으로 주목받는 ‘유리 기판’ 위에 초평탄 구리 구조를 구현한 제품이다. 심부전 발생 시 심장 기능 저하로 인해 나타나는 폐울혈 등이 호흡과 발성 패턴에 반영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한 모델이다. 10초 이내의 짧은 음성 데이터만으로 심부전 유무 및 중증도를 예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하이퍼엑셀은 대규모언어모델(LLM) 추론에 특화된 저전력·고효율 AI 가속기를 개발하는 AI 반도체 스타트업이다. FIRA는 파미티가 자체 개발한 레이더 기반 공간지능 솔루션으로, 비접촉 방식으로 사람의 움직임과 상태를 정밀하게 인식할 수 있다. 테르텐의 ‘상용 드론 사이버보안 검증 프레임워크’는 상용 드론에 적용 가능한 보안성 검증 기준을 제공한다. 실내외 환경에서 정밀한 3D 공간을 생성해 안정적인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비욘드메디슨은 AI 기반 턱관절 장애 치료기기 ‘클릭리스’를 개발·상용화했다. 베링랩의 ‘BeringAI’는 범용 AI 번역 서비스가 다루기 어려운 규제산업 전문 문서를 겨냥한 솔루션이다
생성 넘어 '행동 AI' 시대…미래 산업 톺아본다
정성권 LG유플러스 전무(사진)는 음성 기반 AI를 중심으로 한 통신사의 AI 에이전트 전략을 소개한다. 김진규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은 모빌리티 플랫폼이 AI를 기반으로 자율주행과 서비스 혁신을 결합하며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한다.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스스로 최적 경로와 운영 방식을 설계하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는 게 핵심이다. 단순 소프트웨어를 넘어 로봇·모빌리티 등 물리적 시스템과 결합한 AI가 새로운 경쟁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얘기다. AI 도입이 단순한 비용 절감 수단을 넘어 조직 구조와 업무 프로세스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고 있다는 진단이다.게임·콘텐츠 분야에서도 AI 활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김장영 NC AI 팀장은 AI 기반 3D 콘텐츠 제작 기술을 소개하면서 데이터와 생성형 AI가 결합된 새로운 제작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혁신 中企·스타트업 수출길 연다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혁신 기업들이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2026 월드IT쇼’에 모인다. 이 전시관에는 CES와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등 글로벌 전시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은 국내 기업이 참여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해외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를 동시에 추진하는 ‘수출형 플랫폼’을 운영하는 것이다.참가 기업은 총 21곳이다. CES 최고혁신상 및 혁신상 수상 기업, MWC 유망 스타트업, 정부 포상 기업, 디지털 수출개척단 참여 기업 등으로 구성됐다. 기술의 독창성과 글로벌 경쟁력, 성장 가능성을 기준으로 선별된 기업들이다. 참가 기업에는 홍보 기회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 연결, 수출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된다.CES 2026에서 AI 부문 최고혁신상을 받은 시티파이브가 대표적이다.
로봇 안에서 AI 연산 처리…딥엑스, 현대차와 AI 컴퓨팅 플랫폼 개발
핵심 기술로는 딥엑스의 AI 반도체 'DX-M2'가 적용된다. 삼성 2나노공정에서 생산될 DX-M2는 초저전력 환경에서 대규모 AI 모델을 구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피지컬 GenAI 반도체다.
LG유플러스, 의도 읽는 음성 AI 비서로 미래 경험 구현
LG유플러스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2026 월드IT쇼(WIS)’에 참가해 음성 중심으로 연결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보인다. 음성 AI를 통해 연결되는 미래상과 AI의 기반이 되는 보안 솔루션을 통해 LG유플러스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전시의 핵심은 음성을 기반으로 진화하는 AI 에이전트 기술이다. LG유플러스는 음성 영역에 AI를 결합했다. 단순 인식과 기록을 넘어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는 AI 에이전트다. LG유플러스는 다양한 이용자 시나리오를 통해 개인 일상부터 업무 환경까지 AI가 개입해 편의를 높이는 모습을 시연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국내 보안 스타트업 크립토랩과 협업한 ‘동형암호’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활용 전 과정에서 보안을 강화한다. 기업 고객을 위한 AI 상담 솔루션도 한층 고도화했다.
삼성SDS, "80분 업무 10분만에"…실무 AI 에이전트 공개
삼성SDS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복잡한 업무까지 수행하는 실무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공개했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제조·유통·금융·공공 등 산업별 실제 업무를 AI 에이전트가 수행하는 구체적인 시나리오다. 관람객이 특정 직무 담당자가 돼 AI 에이전트를 체험할 수 있다. AI 도입 전후의 업무 변화와 생산성 개선 효과를 직접 비교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공공 분야다. 정부 부처 주무관이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유해 영상 분류 업무를 AI 에이전트가 대신 수행하는 시나리오가 공개된다. 사람이 하던 판단 기반 업무까지 AI가 수행하는 셈이다. 제품 기획 단계에서 실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요를 예측하고 시나리오를 도출하는 작업을 AI가 수행한다.
KT, LLM·6G 한자리에…일상과 미래를 잇는 AX 생태계 펼쳐진다
KT는 이번 전시에서 ‘이음’을 주제로 인공지능(AI) 기술과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일상과 산업, 미래를 연결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을 소개한다. AX 플랫폼 존에서는 믿:음 K, AI 스튜디오, AICC를 비롯해 공공·금융·제조 분야의 AX 사례가 소개되며, 피지컬 AI 플랫폼도 함께 전시된다. 6G 존에서는 차세대 AI 네트워크인 6G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KT의 자체 개발 거대언어모델(LLM) 믿:음 K는 인간과 공존하며 신뢰 받는 AI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믿:음 K의 출발점인 1.0 모델은 2023년 처음 공개됐다. 지식 밀도와 추론 성능을 강화했다. AI 카메라와 전시관 전광판을 활용한 ‘모두의 캔버스’ 등이다. 프로야구 kt wiz 스타디움에 적용된 AI 치어풀(응원 플랜카드) 제작과 kt wiz 선수를 구현한 AI 휴먼 서비스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K컬처 컨셉의 KT 전시관은 한글을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해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SK텔레콤, 인프라·모델·서비스…현실을 혁신하는 풀스택 AI 역량 한눈에
A.X K1은 국가적 AI 보안과 자립을 위한 ‘소버린 AI’ 적용의 핵심 모델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에 진출하기도 했다.
딥엑스·현대차 로보틱스랩, 차세대 로봇 AI 플랫폼 공동 개발
카메라로 환경을 인식하고 언어를 이해해 스스로 행동하는 AI 모델을 로봇 내에 적용하겠다는 게 이들 회사의 목표다.이번 협력에는 딥엑스의 차세대 AI 반도체인 DX-M2가 핵심 기술로 활용된다. 엣지 브레인은 로봇의 인지·판단·제어를 클라우드 연결 없이 처리할 수 있는 반도체다.
AI로 움직이는 현실…"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세요"
지난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월드IT쇼에서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한경DB 이미지 크게보기 지난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월드IT쇼에서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한경DB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2026 월드IT쇼’가 2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C홀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 AI, 현실을 움직이다’를 슬로건으로 하며, 17개국 460개사가 참가한다.월드IT쇼는 매년 글로벌 ICT 트렌드를 선도하는 행사로 진화해 왔다. 전시와 함께 우수기업 시상식도 개최된다. 국내 혁신 ICT 기술을 개발한 기업을 격려하는 ‘제33회 대한민국 ImpaCT-ech’(임팩테크) 대상과 ‘2026 WIS 혁신상’ 등이다. ‘밍글링존’도 매년 많은 참가기업의 주목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혁신 제품과 글로벌 수준의 기술을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선보일 수 있는 기회다
"'아이폰 천하' 미국서 터졌다"…갤S26 판매량 '깜짝 급증'
삼성전자 스마트폰 플래그십인 갤럭시S26 시리즈가 출시 첫 3주간 전작 대비 2% 더 팔리며 소폭 성장했다. 삼성 브랜드 전체 기준으로는 같은 기간 4% 늘었다. 중동 전쟁 등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지역별 성적은 엇갈렸다. 미국에서는 갤럭시S26 첫 3주 판매량이 전작 대비 29% 급증하며 강력한 초기 수요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은 애플의 안방으로 불리는 시장이다.
이통3사 긴급구조 위치정확도 개선…아이폰 첫 측정서 응답 17초
긴급구조기관에 제공되는 이동통신 3사의 위치정보 정확도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처음으로 측정 대상에 포함된 애플 아이폰은 응답시간이 17초를 넘기며 이통3사 대비 크게 뒤처지는 것으로 확인됐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1일 '2025년 긴급구조 위치정보 품질 측정' 결과를 공개했다. GPS 방식도 12.7m에서 12.3m로, 와이파이 방식은 18.7m에서 17.1m로 나아졌다. 다만 응답시간은 기지국 방식이 1.4초에서 1.9초로, GPS 방식이 1.7초에서 2.4초로 소폭 늘었다.사업자별로는 KT가 전반적으로 앞섰다. 기지국 방식 위치정확도는 KT 15.1m, SK텔레콤 22.3m, LG유플러스 23.3m 순이었다.
동국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오리엔테이션, 글로벌 진출·아기 유니콘 육성”
하이(HAI)는 휴먼센터드 AI(Human-centered AI)의 약자로 인간 중심의 윤리적이고 영향력 있는 발전을 촉진하는 AI 산업 기술을 의미한다. 또 차세대 AI 기술 기반의 지속 가능한 스타트업 육성 비전을 제시해 입주기업의 기대감을 높였다. 하이 네비게이터&빌드업은 4월 17일 오후 서울 중구 초동에 위치한 서울영화센터에서 개최됐다.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센터 담당자는 물론 새롭게 선발된 입주기업 69개사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전병훈 동국대학교 기획처장이자 캠퍼스타운사업 총괄은 환영사를 통해 “입주기업이 좋은 여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길 바란다. 이어 “입주기업이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하이 스타트업 타운은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센터가 운영한다. 특히 입주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2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소개, 눈길을 끌었다. 하이 스타트업 입주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스타트업 경영 시뮬레이션과 AX(AI 전환) 수준 진단 및 업종/단계별 AX 등이 대표적이다.
AI 동맹 진화…아마존, 앤스로픽에 최대 250억달러 투자
아마존이 엔스로픽에 최대 250억달러를 투자하고, 앤스로픽은 아마존으로부터 1000억달러어치 클라우드를 사기로 했다. 향후 상업적 성과에 따라 총 투자 규모는 250억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다. 아마존은 2023년 앤스로픽에 40억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이번 계약의 핵심은 대규모 컴퓨팅 자원 교환이다. 이 중 약 20%는 올해 안에 공급될 예정이다.아마존으로서는 이번 계약을 통해 클라우드 사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구글 AI 검색 아시아 상륙…‘탐색’에서 ‘실행’으로
글로벌 빅테크 구글이 인공지능(AI) ‘제미나이’를 앞세워 AI 검색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 구글은 자사 AI ‘제미나이’를 탑재한 크롬 브라우저를 21일 한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출시했다. 예를 들어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제미나이를 호출하면 캘린더 일정을 확인해 최적의 일정을 추천해주고, 여행 계획을 요약해 가족에게 이메일로 보낼 수 있다. 구글은 이렇듯 AI 검색 기능과 자사 생태계를 연동시켜, 사용자 이탈을 막고 검색 창에서 사용자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체류 시간이 길어지면 광고 단가가 오르고 매출로 직결된다. 유튜브를 포함한 광고 매출은 구글 전체 매출의 70%를 웃돈다.구글이 본격적으로 AI 검색 시장에 뛰어든 가운데, 주요 정보기술(IT) 기업들도 기능 고도화에 분주한 모습이다.
팀스파르타, 'K-디지털 트레이닝 AI 캠퍼스' 선정…AI 인재 양성 본격화
단순 이론 교육이 아닌 실제 산업 문제 해결 중심의 커리큘럼을 구성해 현장 적용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특히 이번 AI 캠퍼스는 전면 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K-임플란트 디오,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냈지만 … 중국은 여전히 변수”
최근 실적이 뒷받침되는 탄탄한 종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글로벌 지정학적 갈등 등으로 증시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어서다.&nb...
[자동차와 法] 잘못된 정보가 만들어낸 도로 위 비합리성에 관한 이야기
복잡한 첨단 기능을 결합한 자동차에 결함과 오작동이 발생하면, 원인을 특정하기 어렵습니다. 급발진 사고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자동차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고 유형도 천차만별입니다. 전기차 전환을 맞아 새로 도입되는 자동차 관련 법안도 다양합니다. 이에는 법무법인 엘앤엘 정경일 대표변호사(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와 함께 자동차 관련 법과 판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는 기고를 연재합니다. 경미한 접촉사고에도 서로 “당신이 잘못했다”며 목소리부터 높입니다. 상대방에게 사과하며 괜찮은지 묻는 순간 그것이 법적 인정이 되어 돌아올까 걱정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필자가 수행한 수많은 교통사고 사건에서 죄송하다고 말했기 때문에 과실비율이 달라진 사례는 없었습니다. 설령 과실 인정 취지의 발언을 했더라도 객관적 증거와 명백히 배치되면 법원은 증거를 우선합니다. 과실은 어차피 블랙박스와 CCTV가 판단합니다. 지금 당신이 범죄 혐의를 받고 있고, 객관적 증거가 부족해 진술 신빙성이 쟁점이 된 상황에서 거짓말탐지기를 거부하면 무엇이 남을까요? 실제로 선의의 사과가 악의적으로 이용된 사례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스타트업 브랜딩 가이드] 브랜드 가이드라인은 디자이너만을 위한 문서가 아니다
이에는 장종화 타이디비(Tidy-B) 대표와 함께 스타트업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브랜딩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스타트업 브랜딩 가이드를 통해 효과적인 브랜딩을 구축하길 기대합니다.대부분의 스타트업은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 로고 파일이 필요할 때 외주 디자이너에게 작업을 요청할 때 겨우 확인하는 수준이다. 이번 기고에서는 브랜드 가이드라인이 왜 디자이너만의 문서가 아닌지, 잠들어 있는 가이드라인이 조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지금 당장 만들 수 있는 최소 구조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고객이 브랜드를 경험하는 접점도 마찬가지다. 이메일 마케팅 플랫폼 메일침프(Mailchimp)도 자사 스타일 가이드라인 구성 요소에 로고, 컬러와 함께 보이스, 톤, 어휘 규정을 명시하고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시각적 정체성(visual identity) 가이드라인은 웹사이트, 이메일 캠페인, 소셜, 인쇄물뿐 아니라 이메일 서명과 파워포인트까지 적용 대상으로 규정한다. 이메일 서명을 규정하는 가이드라인이 디자이너만을 위한 문서일 수는 없다. 이 기업은 창업 3년 차, 직원 15명 규모로, 로고 파일, 컬러 코드, 서체 등을 담은 브랜드 가이드라인도 갖추고 있었다. 고객은 광고를 많이 봐서 신뢰하는 것이 아니다. 같은 인상이 반복될 때 신뢰한다. 표현의 기준이 먼저 정립되어야 이후에 제작하는 모든 결과물을 접하는 고객이 하나의 브랜드로 인식한다.언어적 브랜딩은 브랜드 이름, 슬로건, 핵심 메시지, 말투, 단어 선택까지 포함한다. 시각적 정체성 가이드라인은 로고, 컬러, 서체, 이미지 톤, 레이아웃 규칙을 포함한다. 말과 디자인이 같은 방향을 가리킬 때 비로소 브랜드는 하나로 느껴진다.스타트업은 80페이지짜리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만들 필요가 없다. 필요한 건 두꺼운 문서가 아니라 일관되게 작동하는 최소 규칙이다. 같은 톤, 같은 용어, 같은 시각 규칙이 반복되면 고객은 매 접점에서 브랜드를 다시 해석하는 데 에너지를 쓰지 않아도 된다. 이는 고객이 브랜드에 대해 신뢰를 쌓을 수 있는 토대가 된다.스타트업에 필요한 최소 브랜드 가이드라인은 다음 6블록으로 구성해도 충분하다. 첫째는 브랜드 한 문장이다. 이 문장이 없으면 채널마다 다른 말이 나오고, 고객은 같은 브랜드를 보면서도 다른 브랜드로 인식하게 된다.둘째는 핵심 메시지 3개다. 채널과 상황이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핵심 메시지 3개를 정한다. 이는 담당자가 바뀌어도 같은 브랜드처럼 보이게 만드는 핵심 요소다.다섯째는 시각 기본 규칙이다. 이때 로고 변형 금지, 지정 컬러 외 임의 사용 금지 등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정하는 것이 좋다. 일관성은 예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임의로 바꾸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여섯째는 기본 템플릿이다. 이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브랜드 일관성을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다. 브랜드 가이드라인은 로고 규정집이 아니다. 브랜드 가이드라인이 작동하지 않는 이유는 감각이 아니라 구조가 부족한 탓이다. 브랜드 한 문장을 확정한다.
누비아 설립 주역 3인, AI CPU 스타트업 ‘누바코어’로 재집결
x86은 PC 아키텍처를 넘어 지난 40여 년 간 개인용 PC 생태계부터 서버 시장 전반을 지배해 온 거대한 생태계 전반을 의미하는 말이 됐다. x86은 인텔의 마이크로프로세서로 시작했으며, 64비트로 넘어가는 시점에 AMD가 합류하며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이후 애플에서 A시리즈 칩의 경쟁력 및 효율을 확보하는 실리콘 경쟁 분석 팀을 이끌었고, 구글에서 자체 SoC 설계 및 가속기 전략을 담당했다가 제라드 윌리엄스와 함께 누비아를 창업한다. 이후 누비아가 퀄컴에 매각될 때 엔지니어링 부사장으로 근무했다가 이번에 누바코어도 공동 창업으로 합류했다. 램 스리니바산은 인텔 CPU 성능 모델링, 멀티 스레드 아키텍처 디자인 등을 맡았고, 애플에서도 시스템 퍼포먼스 아키텍트로 성능 향상 및 최적화 등에 참여했다. 이후 누비아에 공동 창업으로 참여해 NoC 및 D램 컨트롤러 등 SOC 성능 설계 기반을 맡았고, 이후 누비아 인수 때 퀄컴에 합류했다. 그 역시 이번 누바코어에 공동 창업자로 합류했다.누바코어가 목표로 하는 CPU는 모든 데이터센터의 AI 워크로드에 대응하는 범용 CPU다. 소비자용 PC 시장에서도 애플 실리콘, 퀄컴 오라이온 CPU 등이 등장하며 x86 우선주의에 금이 갔다. 여기에 애플, 퀄컴 반도체의 최전성기를 만든 세 명의 엔지니어가 직접 반도체 설계에 나선다는 점에서 더 주목받는 것이다.IT동아 남시현
'마케팅비 0원'의 마법…팬덤 뷰티에 VC 뭉칫돈
화장품업계 마케팅 경쟁이 심화하면서 인플루언서가 만든 신규 뷰티 브랜드에 벤처 자금이 몰리고 있다. 인플루언서가 이미 확보한 팬덤과 협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십억~수백억원에 달하는 초기 마케팅 비용을 크게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21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중남미에서 유명한 K콘텐츠 인플루언서 제이슨 배의 뷰티 브랜드 클레버스텝스에 더벤처스 등 벤처캐피털(VC)이 돈을 넣었다. 제이슨 배는 팔로어 700만 명에 중남미 크리에이터 협업 풀 2억5000만 명을 확보한 인플루언서다.
뜻밖의 '품절 대란' 벌어졌다…애플 '효자 제품' 정체
애플의 하드웨어 실적이 반등하고 있다. 애플의 하드웨어 부문 매출은 2022년 3162억달러로 최고점을 찍었다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하드웨어 실적 회복의 주역은 맥 미니다. 미국 현지 애플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M4 맥 미니의 배송 기간이 이례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된다.
네이버·크래프톤·미래에셋, 인도서 1조 펀드 조성
네이버와 크래프톤, 미래에셋이 인도 시장을 겨냥한 최대 1조원 규모의 대형 기술투자 펀드를 조성한다.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순방을 계기로 국내 정보기술(IT)·엔터테인먼트·금융 대표 3사가 손잡고 인도를 아시아 기술 투자 확대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AI 비서 된 브라우저…'제미나이 인 크롬' 출시
동시에 일정과 예산을 보여주고, 각 지역의 특징과 장단점까지 함께 설명했다. 따로 AI 에이전트를 호출하지 않고도 브라우저안에서 현재 보고 있는 웹페이지를 요약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정리할 수 있는 게 핵심이다. 적용된 AI 모델은 최신 ‘제미나이 3.1’이다. 56개 언어를 알아듣고 구사할 수 있다. 만 18세 이상 구글 계정에 로그인한 이용자는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다.크롬 상단의 ‘제미나이에게 물어보기’ 버튼을 누르면 우측에 보조 창이 열린다. 현재 보고 있는 웹페이지는 물론 여러 개의 탭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하면 AI가 이를 이해해 핵심을 정리해준다. 제미나이와 나눈 대화 맥락도 이어서 활용할 수 있다.
세상 바꾸는 '피지컬 AI' 최신 흐름 한눈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던 지난해 월드IT쇼에서 관람객들이 SK텔레콤 인공지능(AI)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월드IT쇼는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 인공지능(AI), 현실을 움직이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SK텔레콤은 ‘AI 풀스택’을 중심으로 ‘AI의 모든 것’을 주제로 대형 전시관(866㎡)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으로 월드IT쇼에 참가하는 LG유플러스는 AI 에이전트 ‘익시오 프로’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국내외 전문가가 초거대 AI, AI 전환(AX), AI 로보틱스 등을 주제로 산업 변화와 기술 방향을 제시한다.올해 처음으로 전문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AI·ICT 인사이트 포럼’에서는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정책·기술 전략을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논의한다. ‘K-피지컬 AI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정부와 기업이 참여해 산업 현장 중심의 피지컬 AI 기술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 유공자 164명 포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1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6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사진)을 열고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 유공자 164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행사엔 김민석 국무총리와 구혁채 과기정통부 1차관, 권오남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과학기술 진흥 부문의 최고 등급인 과학기술창조장은 리보핵산(RNA) 연구를 선도한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 단장과 이온트랩 방식 양자컴퓨터 상용화에 기여한 김정상 듀크대 석좌교수에게 돌아갔다
시총 11배 키우고…팀 쿡 물러난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65)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창업자 스티브 잡스에 이어 애플 지휘봉을 잡은 지 15년 만이다. 쿡 CEO는 아이클라우드, 애플TV, 애플뮤직 등을 내놓으며 서비스 사업에도 진출했다. 서비스 부문은 지난해 애플 매출의 약 4분의 1을 차지했다. 쿡 CEO는 이사회 의장으로 남는다.
제테마, 인도 ‘자이더스’와 손잡고 에스테틱 및 비만·당뇨 치료제 시장 진출
파트너사인 자이더스로부터 국내 허가 취득에 필수적인 기술문서(CTD) 등을 제공받고 제테마는 이를 바탕으로 신속한 국내 식약처 허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주간보안동향] 공공 클라우드 보안인증 국정원 일원화…27년 시행 外
사이버 위협이 일상이 된 시대, 보안은 더 이상 특정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과 사회 전체의 리스크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 주간 국내외에서 발생한 주요 보안 이슈와 정부 정책, 기업 소식을 살펴봅니다. 조직 구성이나 인력 보안 등 행정적 요소보다 서비스의 보안 기술 수준 평가에 집중한다. 한편 기존 CSAP 인증 제품의 유효기간은 그대로 인정한다. 이번 개편은 유사 보안 기준을 하나로 통합해 행정 절차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골자다. 다만 제도가 실효를 거두려면 후속 준비가 중요하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설계 등 최신 기술 환경을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하고 실효성 있는 보안 기준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구글이 지난 17일 발표한 ‘2025 광고 안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에서 83억 건 이상의 부적절한 광고를 삭제하고, 정책을 위반한 사이트 24만 5000개 이상을 차단했다. 이어 ▲광고 네트워크 악용 ▲데이팅 및 교제 서비스 ▲허위 진술 ▲성적인 콘텐츠 등이 그 뒤를 이었다.AI 기반 사이버 공격이 고도화되는 가운데, 기존 탐지 중심 보안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AI 기반 이상행위 및 비정상 세션 탐지, 파일 추출·분석, 공격 흐름 추적, 자동화된 매뉴얼(Playbook) 연동 기능을 결합해 보안 운영자의 신속한 판단을 돕는다. 특히 MNX는 보안 기능 확인서를 보유해 공공기관 도입 시 경쟁력을 갖춘다. SGA솔루션즈는 과기정통부·KISA 주관 제로트러스트 사업에 3년 연속 주관사로 참여했으며, 지난해 ‘국가·공공기관 대상 국가망 보안체계 시범실증사업’을 주관했다. 취약점에 대해 검증된 수정 방안을 제안하거나 자동 대응도 가능하다. 또한 깃허브 코파일럿, 클로드, 제미나이 등 주요 AI 코딩 어시스턴트와 연동된다.
안전결제 자리잡은 번장, 1년반만에 역대급 거래액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지난 3월 거래액과 수익성 지표에서 동시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고거래의 고질적인 불신을 해소한 것이 실적 개선의 발판이라는 설명이다. 또 번개장터 측은 매출이 늘수록 이익 폭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궤도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번개장터는 올해 월간 EBITDA 기준 BEP 달성에 성공했다.
인도판 네이버·크래프톤 만든다… 印스타트업, 유니콘 성장에 최대 1조 지원
올해 초 결성을 완료하고 최근 본격 운용에 들어갔다.출자사들은 펀드 규모를 향후 최대 1조원까지 키울 예정이다.이번 펀드는 네이버와 미래에셋이 공동으로 조성한 '아시아 그로스 펀드(AGF)'의 후속으로, AGF는 인도 1위 푸드 딜리버리·퀵커머스 플랫폼 조마토와 동남아시아 최대 모빌리티 플랫폼 그랩 등 유니콘 기업에 투자해 성과를 거둔 바 있다.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인도는 AI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며 글로벌 디지털 혁신의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UGF 펀드는 인도를 중심으로 AI·핀테크·콘텐츠 등 고성장 기술기업에 투자하고 3사의 핵심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전략적 시너지를 창출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도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확장되는 게임 시장이자, 콘텐츠 및 기술 혁신의 허브로 도약하고 있는 국가"라며 "크래프톤은 현지 게임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 유망 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지원하는 중장기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암 진단·치료전략 설계 하루만에
LG AI연구원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평균 4주 이상 걸리는 암환자의 치료 준비 기간을 하루로 앞당기는 기술을 구현했다.
AI가 현실을 움직이다… 피지컬AI·6G 등 ICT 트렌드 한눈에
전시관은 △네트워크 AI △AI 데이터센터(DC) 설루션 △AI 모델 △에이전트 AI △피지컬 AI 등 5개 핵심 존으로 구성된다. 네트워크 AI 존에서는 AI 기지국(AI RAN), 네트워크용 AI 에이전트 등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소개한다. AI DC 설루션 존에서는 서비스형 그래픽처리장치(GPUaaS) '해인', 에이닷 전화, 에이닷 노트, 에이닷 오토 등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선보인다. 에이전트 AI 존에서는 전화, 업무, 자동차 등 일상 속 다양한 영역에서 AI가 적용되는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사람중심 AI'를 주제로, 보이스 AI 기술을 통해 음성을 기반으로 사람과 기술을 보다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미래 AI 서비스를 제시한다. 전시 부스는 AI 에이전트, AI 컨택센터, AI 인프라 등으로 구성된다.AI 에이전트 '익시오'의 진화형 모델인 '익시오 프로'도 살펴볼 수 있다.
[위클리AI] 앤트로픽·엔비디아·오픈AI, 신기술 릴레이 “더 저렴하고 넓게”
인공지능(AI)이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AI는 이제 우리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한 주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든 글로벌 빅테크 기업부터 우리 일상에 직접 영향을 미칠 새로운 AI 소식까지 핵심만 짚어드립니다. 글로벌 AI 기업 앤트로픽(Anthropic)이 4월 16일(이하 현지 시간) 새로운 AI 모델 클로드 오퍼스 4.7을 정식 출시했습니다. 앤트로픽은 최근 AI 모델이 사이버 보안에서 갖는 위험성과 이점을 조명한 바 있습니다. 앤트로픽에 따르면 이번 오퍼스 4.7 배포를 통해 얻는 학습 결과는 궁극적으로 미토스급 모델을 광범위하게 출시하는 목표 달성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오퍼스 4.7은 앤트로픽의 최고 수준 공개 모델이지만 내부적으로 더 강력한 미토스가 존재합니다. 미토스는 주요 OS와 브라우저에서 수천 건의 제로데이 취약점을 발견할 수 있는 수준의 고급 사이버 보안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현재 일부 파트너사에만 중입니다. 입출력 가격을 오퍼스 4.6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도 코딩 벤치마크를 13% 끌어올린 것은 경쟁사와의 가격 경쟁이 단순한 저가 모델 공세를 넘어 플래그십 라인까지 번졌다는 신호로 평가됩니다. 이를 통해 기존에 며칠이 걸리던 보정 작업을 수 시간으로 단축합니다.이번 이징 공개는 엔비디아가 GPU 기반 AI 컴퓨팅 생태계 구축에서 보여준 전략을 양자컴퓨팅 영역에 그대로 이식하는 행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전 세계 연구자들이 이징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엔비디아는 양자컴퓨팅 운영 데이터와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코덱스는 이제 자체 커서로 화면을 보고, 클릭하고, 타이핑하며 컴퓨터의 모든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페이지 위에 직접 코멘트를 달아 에이전트에게 정밀한 지시를 내릴 수 있습니다. 현재 프런트엔드와 게임 개발에 유용한데 향후 로컬호스트 웹·앱 범위를 넘어 브라우저를 완전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확장할 계획입니다.이미지 생성도 작업 흐름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를 통해 이후 작업을 더 빠르게, 더 높은 품질로 완료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 기능도 강화된 만큼 기존 대화 스레드를 재사용해 이미 쌓인 맥락을 보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스킬, 앱 통합, MCP 서버를 결합해 코덱스가 더 다양한 방식으로 맥락을 수집하고 도구 전반에서 작업을 실행할 수 있게 합니다.
음성AI 기업 '일레븐랩스', AI돌봄 서비스까지 영역 확장 나섰다
인공지능(AI) 오디오 업체인 일레븐랩스가 이번엔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로 영역을 넓혔다. 사람 대신 AI가 어르신에게 전화해 안부를 묻거나 말동무가 되어주는 서비스다. 기획자 중심으로 빠르게 구현이 가능하고, 다국어 기반으로 장기적인 확장 가능성이 있어 일레븐랩스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케어링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과 올 1월까지 2차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해, 총 발신 120회, 재참여율 100%를 기록했고.
"다이소 들렀다가 '이것' 샀어요"…'뜻밖의 효자상품' [트렌드+]
서울 광화문으로 출근하는 20대 남성 A씨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올리브영 웰니스 플랫폼 '올리브베러'에 들러 블루베리와 단백질바, 콜라겐 진열대를 살폈다. 1년 전보다 건기식 지출에 돈을 더 많이 쓰거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10명 중 9명꼴(88.1%)로 집계됐다. 건기식을 섭취하는 이유로는 면역력 향상(52.9%)과 피로회복(46.7%)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경기 둔화 국면에서도 건강 관련 소비가 우선순위였다는 얘기다.연령에 따라 섭취 이유도 달랐다. 20~40대는 피로회복과 면역력 향상 중심, 40대부터는 눈 건강 같은 특정 부위 관리에 주목했다. 50~60대에선 뼈·관절과 혈당 관리 등 예방 목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건기식이 연령과 성별, 고민에 따라 달라지는 '맞춤형 상품'으로 바뀌고 있는 셈이다.뷰티 목적 상품의 확장세도 확인됐다. 체중·체지방 감소와 붓기 완화 목적에선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가 각각 24.2%, 16.5%로 가장 높았다. 모발·두피 관리 목적에선 비오틴이 33.5%로 선두를 달렸다.정보 탐색 경로도 달라졌다. 건기식 정보 탐색 채널은 온라인 검색이 55.9%로 가장 많았다. 검색어는 '영양제 추천' 요청이 가장 많았고 개인 맞춤 필요와 성분 효능 문의가 뒤를 이었다. 할인·프로모션 때만 산다는 응답이 50%로 가장 많았다.
김빛내리·김정상 교수 ‘과학기술 창조장’ 수상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57·왼쪽 사진)와 김정상 미국 듀크대 교수(57·오른쪽)가 과학기술훈장 중 최고등급인 창조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학기술 진흥 부문 수상자인 김빛내리 교수는 리보핵산(RNA)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RNA 조절 원리 규명, RNA 치료 기술 개발, 코로나 바이러스 유전자 지도 작성 등 RNA에 대한 선도적 연구를 수행해 생명과학 분야에 크게 공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