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1

사회 2026-05-01

경기도 1.6조 민생추경, 도의회 파행에 '끝내 무산'...정치 볼모 된 민생

이에 따라 경기도는 1일 자정 추경안 처리 무산과 관련해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고, 도의회의 파행 운영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현장 중심 대응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위한 인력 보강 및 실시간 점검을 강화하고, 산모·신생아 및 영아 돌봄 서비스 등 민생 현장의 공백을 차단할 에정이다. 도는 입장문을 통해 "제389회 임시회가 아무런 성과 없이 폐회된 것에 대해 도민 앞에 고개를 숙인다"며 "이번 추경은 고유가·고물가로 고통받는 도민을 지키기 위해 지방채까지 발행하며 마련한 1조6236억원 규모의 절박한 예산이었다"고 강조했다.



인천→대구 이송, 840g 미숙아 살린 소방헬기

30일 칠곡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 지역의 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임신 29주 차 여성이 소방헬기를 타고 긴급 이송돼 첫 아기를 낳았다.여성의 진통은 전날 시작됐다.



고광흥 박사, GIST에 5억 기탁

수자원 분야 전문가인 고광흥 충남대 박사가 광주과학기술원(GIST)에 발전기금 5억 원을 기탁했다.



장기기증 유자녀에 영양제 전달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뇌사 장기기증인의 유자녀 어린이 100명에게 영양제 세트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전 도심 백화점서 40대 남성 흉기 난동… 20대 전 연인 찔러 체포

대전 도심의 한 백화점에서 40대 남성이 전 연인이었던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대전 둔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5시 55분쯤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의 한 백화점 지하 2층 매장에서 20대 여성 B씨를 향해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늑구'는 모셔가고 '멧구'는 왜 포획…3년간 출몰 2배 증가

이화여대에 재학 중인 유다희(26)씨는 최근 학교 측이 올린 공지사항을 보고 깜짝 놀랐다. 멧돼지 출몰을 주의하라는 것. 그는 중간고사 기간 도중 느닷없이 나타난 멧돼지 소식에 당황했다고 한다.곧바로 교내 온라인 커뮤니티도 온통 멧돼지 관련 이야기로 가득 찼다. 1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지난달 19일쯤부터 교내 멧돼지 목격 신고가 몇 차례 있었다. 멧돼지를 마주친다고 상상하면 진짜 무서울 것 같다"고 말했다.서울 마포구 아파트에도 멧돼지가 출몰하는 소동이 있었다. 지난달 27일 오전 4시 30분쯤 마포구 아현동 아파트 주차장에서 멧돼지가 목격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멧돼지는 소방대원과 수십 분 대치한 끝에 붙잡혔지만, 포획 과정에서 폐사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인가 주변에 출몰해 인명피해를 줄 우려, 서식밀도가 높아 농림수산업에 피해를 줄 우려, 분묘를 훼손할 우려 등 여러 기준을 통해 유해야생동물을 따로 규정하고 있다. 멧돼지가 대표적이며, 배설물과 털 날림 등으로 건물을 훼손할 수 있는 집비둘기도 유해야생동물로 분류된다. 까마귀, 고라니 등도 유해야생동물이다. 유해야생동물 지정은 개체수 조절, 포획 등 관리 조치의 근거로 작용한다.이화여대와 서울 아파트 단지에 멧돼지가 등장한 것처럼, 실제로 최근 서울 도심에 유해동물 출몰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유해야생동물 신고현황'에 따르면 서울시에 신고된 멧돼지 출현 개체수는 2022년 205마리에서 2023년 427마리, 2024년 486마리로 최근 3년간 2배 이상 늘었다. 지난달 27일 안양천 인근 아파트 게시판에는 너구리 출몰을 주의하라는 안내문도 붙었다.



특검 추진 속 법무부가 띄운 독립기구…文정부 전례 살펴보니

형제복지원 피해자인 최승우씨가 국회 의원회관 현관 캐노피에 올라가 형제복지원 사건 등에 대한 과거사법 개정안 통과를 요구하며 이틀째 시위를 하고 있다. 윤창원 법무부가 윤석열 정부 시기 검찰 수사 과정을 들여다보기 위한 기구를 설치한 것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약 9년 전에도 법무부는 같은 성격의 기구를 운영했는데 활동 기간 내내 잡음이 이어졌다.외부 인사들로 이뤄진 탓에 정치적 편향 시비가 끊이지 않았으며, 구조적 한계로 실질적인 성과는 거두지 못했다. 조사단 역시 외부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조국혁신당 이규원 전략위원장 등 현직 검사도 파견됐다.과거사위와 조사단은 1년여 동안 활동한 끝에 김 전 차관 사건과 남산 3억 원 의혹 등에 대한 재수사를 권고했다. 법무부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갖추겠다며 외부 인사로 이뤄진 독립 기구를 설치했는데, 참여 인사들의 이력을 두고 정치적 중립성을 의심하는 시선이 적지 않았다. 과거사위가 조사단으로부터 조사 결과를 보고받고 보완 조사를 요구하는 등 감독하는 기구였지만, 조직이 이원화된 탓에 양측 간 원활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모기 물렸으니 구급차 불러야?"…전국 보육교사 울린 이수지 풍자극

"선생님께서 우리 애랑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셨다면서요? 그 얘기를 듣는데 심장이 벌렁벌렁 뛰고 잠을 한숨도 못 잤어요.



“일하는데 근로자가 아니라니요”…결국 노동절 넘긴 ‘근로자추정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동절 이전 처리를 공언했던 근로자 추정제 도입 법안이 결국 시일 내에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소상공인 단체와 경영계 반발 속에 4월 임시국회 논의가 멈췄다. 대구의 미용실에서 일하는 20대 헤어디자이너 A씨는 세 개 지점을 오가며 근무했다. 급여도 두 지점에서 나눠 지급됐다. A씨는 최저임금조차 보장받지 못한 채 권리 구제를 요구하고 있다. 서울의 한 반려견 미용 전문점에서도 5명의 미용사가 계약서 없이 기본급을 받으며 일했다. 그런데 이들이 권리 구제를 신청하자 사업주는 돌연 프리랜서 계약서 작성을 요구했고, 이들이 직원이 아니라 매출에 따라 수익을 나눠 가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객관적인 자료가 부족하다’며 이들의 근로자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실질적으로는 직원처럼 일하는데 사업주가 이들을 사업소득세 3.3%를 원천징수하는 개인사업자로 둔갑시켜 최저임금, 퇴직금, 4대 보험 등 기본 권리 보장 의무를 회피하는 ‘가짜 3.3’ 문제다. 현행 제도에서는 퇴직금 등을 받으려는 노동자가 직접 자료를 확보해 노동청이나 재판에서 근로자성을 입증해야 한다. 함께 추진된 ‘일하는 사람 권리 보장 기본법’도 노동절 전에 처리되지 않았다.



[단독]대기업 스포츠센터 수영강사의 상습 성범죄…“노래방 도우미냐” 막말에 2차 가해까지

대기업 스포츠센터에서 일하는 수영강사가 직장 동료들에게 상습적인 성범죄를 저질러 처벌된 사실이 확인됐다. 사측인 스포츠센터는 방관적 태도를 보이며 피해자를 향해 2차 가해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2024년 3월 모 대기업 스포츠센터 위탁운영업체 소속 수영강사 A씨는 회사 기숙사 복도 등에서 여성 동료 B씨의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 B씨의 거부에도 A씨는 장소를 옮겨 다른 사람 앞에서도 범행을 지속했다. A씨는 자신보다 직급이 높은 여성 동료의 신체도 만지는 등 다른 이들도 성추행했다. 다른 여성 직원도 사실확인서를 통해 A씨에 의한 성희롱 피해 사실을 증언했다. A씨는 형사재판 과정에서 B씨가 금전적 목적으로 고소를 제기했다고 주장하고, 스포츠센터 회원들로부터 자신을 두둔하는 내용을 담은 탄원서도 받아 제출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도 지난해 11월 A씨의 직장 내 성희롱 및 괴롭힘을 인정했다.



프리랜서·N잡러 수백만인데…노동법엔 근로자·사장만 있다

취업준비생 이모씨(29)는 낮에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고 밤에는 유튜브 채널 두 곳의 영상을 편집한다. 시간급이 아니라 ‘영상 편당 단가’를 받는 구조이다 보니 투입 시간 대비 소득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친다. 이씨는 “채널 운영자로부터 카톡으로 실시간 수정 지시를 받으며 사실상 전속으로 일한다”며 “하지만 계약서는 ‘콘텐츠 공급 계약’으로 돼 있다”고 했다. 휴가와 퇴직금은 남의 나라 이야기다.정보기술(IT) 개발자 정모씨(34)는 출퇴근 지옥철과 경직된 회사 생활에 질려 제주로 내려갔다. 회사 다닐 때 인연을 맺은 업체와 관계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수입원을 확보했다. 플랫폼을 통해 다른 업체의 의뢰를 받아 많이 벌 땐 연 소득이 1억5000만원에 달한다. 문제는 현행 제도가 이 둘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데 있다. 한 가지 정규직 대신 다양한 형태의 노동을 선택하는 사람이 그만큼 늘었다는 뜻이다. 이는 이씨같이 보호가 필요한 사람을 사각지대로 내모는 요인으로 작용한다.해외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불거지자 선진국들은 입법과 판례를 통해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다. 2021년 영국 대법원의 우버기사 판결이 대표적이다.



"근로자인가, 사장인가"…경계에 선 사람들

40대 프리랜서 보험대리인 A씨는 이전 직장을 상대로 근로자임을 인정받기 위해 소송을 벌이고 있다. 퇴직금을 받으려는 목적이다. 하지만 새로 옮긴 곳에서도 그는 근로자보다 프리랜서 지위를 유지하고 싶어 한다. 일한 만큼 더 벌 수 있고 세금을 덜 내는 데다 근무시간이 자유롭기 때문이다. 안정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원하는 ‘요즘 일하는 사람’의 전형이다.근로자와 자영업자 사이 경계에 선 ‘비정형 노동자’가 매년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30일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산재보험에 가입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지난해 12월 기준 149만218명에 달했다. 2024년 143만8067명에 비해 5만 명, 2023년 119만3801명과 비교하면 30만 명 가까이 늘었다. 가입 의무가 없는 직종까지 포함하면 실제 프리랜서 근로자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문제는 이들을 담아낼 ‘법적 틀’이 없다는 점이다. 1953년 제정된 근로기준법은 일하는 사람을 ‘근로자’ 아니면 ‘사업주’로 가른다. 근로자로 인정받으면 주 52시간 근로제, 최저임금, 4대 보험, 퇴직금, 해고 제한 등 두터운 보호를 받는다. 사실상 근로계약인데 용역계약서를 쓰고 일하는 ‘가짜 3.3’이 대표적이다. 노동자는 근로소득세 대신 3.3%의 사업소득세만 내면 되지만 4대 보험 혜택은 물론 퇴직금도 받지 못한다. 억지로 3.3 계약을 강요당하는 사례도 있고, 세금과 보험료를 아끼기 위해 이런 계약을 선호하는 노동자도 있다. 플랫폼을 통해 다른 업체의 의뢰를 받아 많이 벌 땐 연 소득이 1억5000만원에 달한다. 한 가지 정규직 대신 다양한 형태의 노동을 선택하는 사람이 그만큼 늘었다는 뜻이다. 그런데도 현행 근로기준법은 일하는 사람을 ‘근로자’ 아니면 ‘사업주’로 가른다. 2021년 영국 대법원의 우버기사 판결이 대표적이다.



"퇴근 2시간 전 해고 통보" "회생 의지 없는 회사"···이게 노동의 대가인가

평생을 바쳤던 일터에서 해고됐거나 해고될 위기에 처한 노동자들은 노동절이 ‘이름을 되찾았다’는 구호를 넘어 노동의 가치와 존엄을 높이고 실질적인 권리를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노동절을 사흘 앞둔 지난 28일 우창코넥타 소속 노동자들은 청와대 앞에서 오체투지 행진을 하고 있었다. 우창코넥타는 충남 천안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다. 1996년 설립돼 매년 흑자를 내던 건실한 기업이었지만, 올해 1월 22일 파산했다. 노동자들은 이 때까지도 파산 사실을 모르고 있다 퇴근 2시간 전에서야 전직원이 집단해고 통보를 받았다. 그렇게 우창코넥타 노동자 65명은 그날 이후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사실상 첫 노동절인 1일은 이들이 거리로 나선 지 100일째 되는 날이다. 우창코넥타 노동자들은 지난 22일 회사가 있는 천안에서부터 경기 화성·수원 등을 거쳐 100㎞ 이상을 걸어 국회와 청와대 등을 찾아 억울함을 호소했다. 바라는 것은 고용승계로, “인대가 끊어지고 뼈가 부러지는 기분이었지만 멈출 수 없었다”고 말했다. 모베이스가 우창코넥타를 인수하기 직전인 2018년 부채율은 130%였지만 2019년 인수 이후 270%까지 급등했다. 하루 아침에 일터를 잃은 노동자 중에는 짧게는 10년, 길게는 30년 가까이 일한 이들이 많았다. 그렇게 열심히 일했는데 노동의 대가가 이런 결말이라니 황망하다”고 말했다.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이 투쟁을 멈출 수 없다”고 했다.



첫 ‘노동절’ 맞는 삼립노조 “단일노조 체제 깨진 다음에야 회사 달라져···관심 가져야 바뀐다”

최일호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삼립지회장은 ‘노동절’을 이틀 앞둔 지난 29일 “관심을 가지는 만큼 노동자들의 삶이 달라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노총 삼립지회는 지난해 9월 처음 설립돼 올해 첫 노동절을 맞는다. 그간 단일노조 체제였던 삼립에 민주노총 지회가 설립돼 복수노조가 된 것은 지난해 5월 발생한 삼립 시화공장 노동자 끼임 사망 사고가 계기가 됐다. 그러나 지난해 5월 노동자 사망사고 당시와 비교하면 올해 회사 대처는 다소 달라졌다고 최 지회장은 말했다. 이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일”라고 말했다. 최 지회장은 복수노조 사업장이 된 뒤로 노동자 권리가 이전보다는 보호받게 됐다고 말했다.



도로 위 쇠막대기 처리하던 순찰차…뒤따르던 트럭 등 3중 추돌

경찰은 쇠막대기가 도로에 떨어진 경위와 함께 추돌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경광등을 점등하는 등 비상조치를 취하고 쇠막대기를 치우던 중 뒤따르던 SUV, 경차, 레미콘 트럭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1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4월30일) 오후 1시 16분께 양주시 봉암동의 터널 앞 도로에 쇠막대기가 떨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길거리서 10대 남성 흉기로 찌른 20대 호객꾼 송치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모두 시인하고 폭행 혐의를 받는 B 씨에 대한 처벌은 원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노동절 처음 쉬는 공무원·교사들…“가족과 함께” “노동자 인정”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는 “학교 사정에 따라 5월 1일이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일로 지정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서 불확실했는데, 이번에 아예 공휴일로 지정돼 일정을 짤 때 참고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했다. 노동절은 1963년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근로자의 날’로 정해져 민간 근로자는 유급휴일로 쉴 수 있었지만,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지 않는 공무원과 교사 등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했다. 한편 공무원 노조는 이번 노동절의 법정 공휴일을 ‘역사적인 첫 날’로 평가하면서도 여전히 휴식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일부 공무원들의 온전한 노동 기본권 쟁취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난동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 멱살 잡은 30대 집행유예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6단독 이용희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또 A씨에게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목격자의 신고로 현장에 경찰관이 출동했고, 경찰관이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은 A씨를 분리하려고 하자 경찰관의 멱살을 잡았다.A씨는 경찰관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쉬지도, 더 받지도 못해요”…노동절에도 900만 ‘사각지대’

서울 영등포구에서 미용사로 일하는 박모(31)씨는 노동절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가위를 잡는다. 박씨의 계약 형태는 프리랜서다. 박씨는 “미용사는 사실상 개인사업자라 노동절에 쉰다는 개념 자체를 생각해본 적이 없다”면서 “노동절이 공휴일이라는 것도 최근에야 알았다”고 했다.휴일 가산 수당 역시 남의 일이다. 휴일 가산 수당 여부에 대해서는 “아르바이트생이라 따로 없다. 원래 시급으로 받는다”고 담담하게 답했다.배달 라이더로 일하는 곽모(54)씨 역시 노동절은 ‘쉬는 날’이 아니다. 프리랜서 신분인 그는 돈을 벌기 위해 노동절에도 오토바이에 오른다. 그는 “돈을 벌어야 하니까 나오는 것”이라며 “프리랜서라서 수당 같은 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쉬지 못하는 게 건강에는 분명 안 좋지만 어쩔 수 없다”고 했다. 형식상 근로계약을 맺고 있는 경우에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점선면]사라진 수학여행, 누구의 탓일까…필요한 건 ‘근본적 질문’

평생 가는 추억인 수학여행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교사의 과도한 안전 책임 부담, 일부의 극성 민원 등이 원인이라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구더기 무서워 장독을 없애면 안 된다”며 대책을 주문하면서 다시 논쟁이 커졌습니다. 수학여행을 원하는 학부모들은 대체로 이 말에 공감하지만, 교사들은 이 대통령의 인식이 “현실과 거리가 있다”고 지적해요. 수학여행이 사라진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요? 점선면이 들여다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국무회의에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에게 “요새 학교에서 소풍과 수학여행을 잘 안 간다고 하는데, 소풍이나 수학여행도 수업의 일부 아니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어 “안전사고가 나지 않을까 하는 위험, 관리 책임을 부과당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라며 “구더기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장독을 없애버리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책임을 안 지려고 학생들한테 좋은 기회를 빼앗는 것”이라며 “비용을 지원해서 안전요원을 충분히 보강해 몇 명 더 데리고 가면 되지 않느냐”라고 했습니다. 경향신문은 지난달 20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수학여행 현황을 조사했어요. 절반 이상은 안 간 겁니다. 일선 교사들이 안전관리에 큰 부담을 느끼는 게 수학여행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꼽힙니다. 교사들은 2022년 11월 ‘속초 체험학습 사망 사고’가 결정적 계기였다고 말합니다. 교사들은 잠깐이라도 주의를 팔았다간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불안에 빠졌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교원단체들로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에 섭섭함을 느끼는 것이죠.



울산 산부인과서 30대 산모, 제왕절개 수술 중 사망

울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받던 30대 산모가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30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서해선 시흥대야역 4번 출입구 개통

경기 시흥시는 지하철 서해선 시흥대야역 4번 출입구를 1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취업 시켜줄게" 1천300만원 가로챈 50대 징역 6개월 선고

취업을 미끼로 피해자를 속여 1천300만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옹기축제장서 심폐소생술·소화기 체험하세요"

빛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교육을 병행한다.



"상생장려금 500만원? 차별과 멸시"…SK하이닉스 하청업체의 요구

원청이 교섭에 응하지 않으면 지방노동위원회에 시정신청을 낸다는 방침이다.한편 SK하이닉스는 지난 1분기에 매출 52조 5763억원과 영업이익 37조 610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8%, 405% 증가한 수치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250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를 단순 계산하면 PS 재원은 25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전체 임직원 약 3만5000명으로 나누면 1인당 평균 약 7억 원 수준의 성과급이 산출된다는 전망도 있다.이슬기



노동절 복원됐지만 경남 산재 사망 늘어…1분기에만 8명 숨져

1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경남지역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사고는 잠정 집계 기준 8건으로, 사망자도 8명 발생했다. 사고 유형별로는 떨어짐 사고가 3건으로 가장 많았고, 끼임 사고 2건, 맞음 사고 1건 등이 뒤를 이었다. 아직 올해 통계에 반영되지 않은 지난달에도 작업 현장에서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잇따랐다. 지난달 6일 의령군 대의면 한 야산에서는 의령군청 발주로 수해 복구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 A씨가 6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크레인에 고정 로프를 연결해 작업하던 중 로프가 끊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성추행 했으니 돈 내놔” 20대男 협박한 10대일당 CCTV 보니…

이 가운데 2명은 차량 뒷문을 열고 내린 20대 남성의 양팔을 붙잡고 주차장 밖으로 끌고 갔다. 20대 남성이 뿌리치고 벗어나려 하자 거세게 끌어당겨 구석에 몰아넣었다. 몸싸움을 벌이며 20대 남성을 발로 걷어차기도 했다.10대 일당이 20대 남성에게 요구한 건 돈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0대 일당을 특수 공갈 미수 혐의로 조사 중이다.



노동절 맞아 서울 도심 곳곳 집회·행진..세종대로·여의대로 '교통 혼잡'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양대 노총의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벌여진다 . 이를 위해 교통경찰 200여명을 배치한다.아울러 경찰은 '집회시위 리(Re)-디자인' 계획에 따라 주최 측의 자율적인 질서 유지를 전제로 필요 최소한의 기동대 경력을 투입할 방침이다.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바자회서 근황 포착…여전한 미모

KBS 아나운서 출신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수익금 전액을 전통 의·식·주 사업에 사용하는 바자회에 참여한 노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30일 데일리패션뉴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아름지기 바자 행사에서 만난 아나운서 노현정님"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음료 반입 막는 버스기사 눈 찌르고 운전석 옆에 대변 본 60대···징역형 집유 선고

음료를 들고 시내버스에 타려다 제지당하자 운전기사의 눈을 찌르고 버스 안에서 대변을 본 6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범행 직후 그는 운전석 옆 통로에 쪼그리고 앉아 대변을 본 혐의도 받는다.



성과급 요구·원하청 교섭 촉구…노동계 '하투' 빨라진다(종합)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원·하청 교섭 요구가 줄을 잇는 데다 반도체 업계 노조의 성과급 분배 요구까지 갈등 양상도 다양하게 나타나면서 곳곳에서 노사간 대립의 불씨가 꺼지지 않는 모습이다. 1일 업계와 노동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이날부터 5일까지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지난달 23일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앞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조합원 4만여명이 집결했다. 삼성바이오와 삼성전자의 노사 갈등 중심에 격려금·성과급 지급이 있다면, 노동계 다른 한편에서는 원청기업과 하청기업 노조 간의 마찰이 분출할 조짐을 보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소희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노동위원회에 원·하청 교섭 관련 사건 332건이 접수됐다. 법 시행 이후 지난달 29일까지 한 달여간 하청노조 1천91곳이 원청 403곳을 상대로 교섭 요구를 했다. 하지만 아직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한 원청 사업장은 37곳에 불과하다.



울산 산부인과서 제왕절개 30대 산모 사망…수술실 CCTV는 '먹통'

1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울산 남구 소재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받던 30대 산모 A씨가 수술 시작 약 4시간 만에 과다 출혈로 사망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해당 병원 수술실 내부에 설치된 CCTV에는 A씨의 수술 장면이 전혀 녹화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 경찰 관계자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해당 사건을 울산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이첩했다"며 "국과수 부검 결과와 진료 기록 등을 토대로 병원 측의 업무상 과실 등 의료 사고 여부를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캠핑용 난로 만지다 승용차 화재…1명 연기흡입·차량 2대 전소

1일 오전 1시 25분께 인천시 남동구 운연동 한 노상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마약왕' 박왕열 상선 잡혔다…태국서 국내 송환

또 주태국 한국대사관을 중심으로 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협업해 조기 송환이 이뤄졌다고 밝혔다.경찰은 최씨의 송환 과정에서 태국 경찰로부터 타인 명의 여권과 전자기기 등 검거 당시 압수물을 함께 넘겨받았다. 경찰은 해당 압수물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해 수사에 활용할 예정이다.또 박왕열과 최씨 간 공모 관계를 포함한 마약범죄 혐의뿐 아니라 여권법 위반 등 최씨가 연루된 범죄 전반을 수사할 계획이다.



'마약왕' 박왕열에 물건 공급한 '청담'…태국서 국내 송환[영상]

필리핀에서 송환된 '마약왕' 박왕열이 지난달 27일 오전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한국과 태국 경찰은 방콕 인근 사뭇쁘라깐주의 한 고급 주택단지에서 사흘간 잠복한 끝에 지난 10일 최씨를 불법체류 혐의로 검거했다.이번 검거는 공조 요청 7일 만에 이뤄졌고 검거 3주 만에 송환이 성사됐다.



박왕열 마약공급책 태국서 호화생활 누리다 송환…곧 인천 도착

텔레그램 활동명 '청담사장'…필로폰 등 100억원어치 마약 유통 '마약왕'으로 불리는 박왕열에게 필로폰 등 마약류를 공급한 혐의를 받는 최모(51)씨가 1일 태국에서 강제 송환됐다. 텔레그램에서 '청담', '청담사장' 등 활동명을 쓰던 최씨는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는다. 송환 작전은 경찰이 주도했다. 최씨 활동명은 서울 청담동을 일컫는다. 최근 태국에서 머물던 최씨는 양국 경찰의 합동 작전에 덜미를 잡혔다. 한국 경찰은 지난 3월 25일 필리핀에서 강제 송환된 박왕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씨가 마약 공급책이라는 단서를 확보했다. 공조 요청이 접수된 지 7일 만의 검거였다.



"할아버지 장난감 사주세요"…등골 휜 부모들 조부모 찬스 쓴다

2위는 '장난감, 인형 등 완구류(44.4%)', 3위는 '자전거 등 레포츠용품(34.2%)'이었다. 2위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인지(60.6%)', 3위는 '자녀 연령 및 가정 형편에 적정한 가격대인지(42.7%)'로 조사됐다. '언제까지 어린이날 선물을 줄 계획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학부모 10명 중 6명(59.8%)가량이 '초등 고학년까지 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국내외 여행 및 캠핑(21.5%)'이 2위를 차지했고, '아직 계획 없음'을 선택한 학부모는 21.2%였다.



한체대 교수 아들 부정 입학…아버지·동료 교수 2명 불구속송치

서울청 광역범죄수사대, 첩보 수사…대학 "사법기관 결정 맞춰 조치" 한국체육대학교에서 교수 자녀가 부정 입학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이 대학 교수 3명을 검찰에 넘겼다. A교수는 2021학년도 정시에 지원한 동료 B교수 아들의 실기 점수를 부풀려 한국체대의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B교수의 아들은 2분간 윗몸일으키기 100회를 조금 넘겼지만, 140개 가까이한 것으로 기록돼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플랫한 정주행] ‘21세기 대군부인’ 세계관 속 ‘신분제’와 함께 남은 것 [플랫]

주인공 성희주가 대표로 있는 회사 캐슬뷰티의 임원회의 장면에 앉아있는 임원은 압도적 다수가 남성이다. 발언을 하는 주요 인물들은 전원 남성. 대군의 혼례를 논하는 자리에 참여한 왕실 인사들도 전원 남성. 30대 남성인 현직 국무총리가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뒤를 이은 3대째 총리’라는 점에서 유추해 보면 아직까지 여성 총리도 나온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은 현실의 대한민국보다 처참하고 유리천장도 단단해 보인다.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도 실제 대한민국보다 더 강고해 보인다. 친구들끼리 대화하는 장면에서 “너는 규방에만 있어서 모르는구나”라는 표현이 등장하는 걸 보면서 한 추측이다. 이를테면 설정상 성희주는 재계 서열 1위 캐슬그룹 회장의 사생아지만, 매우 똑똑하고 능력있는 여성 경영자다. 이게 정말 능력있는 여성 경영자의 모습이 맞나. 2010년대스러운 여성 기업인 이미지이고 매우 구시대적이다”라고 지적했는데 매우 공감했다.



[내일날씨] 구름 많고 일교차 커…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연휴 둘째 날이자 토요일인 2일은 아침·저녁은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다. 일교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고 3일부터는 기온이 예년보다 낮아지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충청권 내륙, 전북 북동 내륙, 경북권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에 구름이 많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대법 "사업장서 같은 위험 노출됐다면 산재 구상권 대상 아냐"

근로복지공단, 산재 사고 낸 굴삭기 운전자에 구상금 소송 공사 업체와 운전 노무 제공 계약을 맺고 작업하다 산재 사고를 낸 굴삭기 기사에게 산재보험금을 물어내라고 할 수 없다고 대법원이 판단했다. 한 사업장에서 같은 위험을 공유했다면 산재보험법상 근로복지공단이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는 '제3자'가 될 수 없다고 본 올해 1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례에 따른 것이다. 파판은 상고심 재판부가 원심 판결을 깨면서 원심 법원에 돌려보내지 않고 직접 판결하는 것이다. A씨는 재해근로자와 '보험관계'가 없으므로 공단이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단 것이다.



제주 가정폭력·아동학대 신고 증가…가정의 달 대응 강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제주지역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신고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경찰이 대응 강화에 나섰다. 가정폭력 1천279건, 아동학대 196건이다. 인구 10만명당 신고 건수 기준으로 보면 2025년 제주 가정폭력은 691건으로 전국 평균 565건보다 많다. 신고 대비 사건 처리율과 구속률 등 주요 대응 지표도 전국보다 높은 수준이다. 아동학대 역시 인구 10만명당 신고 건수가 101건으로 전국 평균 71건을 웃돌았다.



충북교육청 "교원 마음건강 원스톱 지원 강화"

도교육청은 상담 신청부터 상담 연계, 치료비 지원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운영한다.



박왕열에 마약 댄 ‘청담사장’ 송환…70만회 투약분 필로폰 유통

해당 물량은 최대 70만회 투약이 가능한 규모다.수사 결과 최씨는 2018년 이후 공식 출국 기록이 없었으나 태국에 거주 중이라는 첩보가 포착됐다. 공조 요청 접수 7일 만에 검거가 이뤄졌다.



문성유 "제2공항 더 미룰 수 없다"… 주민투표 논의 속 '결론 책임론' 부각

11년째 이어진 제주 제2공항 갈등이 주민투표 논의를 계기로 다시 선거판의 중심에 섰다. 반대 측은 환경 훼손과 과잉관광, 입지 선정 절차의 정당성 문제를 제기해 왔다.주민투표는 이런 갈등을 정리할 절차로 거론돼 왔다. 다만 그동안 정부와 제주도, 정치권 사이에서 요청 주체와 법적 성격, 결과 수용 방식 등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며 실제 절차로 이어지지 못했다. 선거 국면에서 제2공항은 개발과 환경, 도민 자기결정권, 제주 경제 회복 문제가 맞물린 사안이다.



[청주소식] 오송읍 상봉리 하수관로·펌프장 설치

청주시는 흥덕구 오송읍 상봉리에 하수관로와 펌프장을 설치하는 사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용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14㎞를 묻고 펌프장 1곳을 설치했다. 시는 국비 28억원 등 모두 41억원을 들여 2022년 11월 공사를 시작했으며, 하수관로 3.



수직이착륙 UAM 타고 경남 남해안 관광…2030년 민간상용화 목표

통영·고성권 UAM 시범운용구역 지정, 4곳에 이착륙장 조성 추진 경남도는 통영시, 고성군과 함께 남해안 관광에 도심항공교통(UAM) 도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통영·고성권을 UAM 시범운용구역으로 지정받은 후 UAM 기체가 이착륙하는 '버티포트'를 만드는 형태로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기본계획을 보완해 오는 7월 초 UAM 사업 계획을 마무리한다.



8개월 의식불명인데 "아들 사고로 한밑천 잡으려 하나"…체육회 고위 간부 망언에 발칵

이미 뇌사다. 유 회장은 사태 수습을 위해 현지 일정을 조정하고 조기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대한체육회도 기관 차원의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박왕열 마약공급책 태국서 호화생활 누리다 송환…곧 입국장에(종합)

텔레그램 활동명 '청담사장'…필로폰 등 100억원어치 마약 유통 '마약왕'으로 불리는 박왕열에게 필로폰 등 마약류를 공급한 혐의를 받는 최모(51)씨가 1일 태국에서 강제 송환됐다. 최씨는 수속을 거쳐 곧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최씨 활동명은 서울 청담동을 일컫는다. 최근 태국에서 머물던 최씨는 양국 경찰의 합동 작전에 덜미를 잡혔다. 한국 경찰은 지난 3월 25일 필리핀에서 강제 송환된 박왕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씨가 마약 공급책이라는 단서를 확보했다. 이후 경기남부청 마약·국제범죄수사대를 집중 수사관서로 지정, 최씨 관련 5개 사건을 병합해 행적을 추적했다. 공조 요청이 접수된 지 7일 만의 검거였다.



공사현장서 사고 낸 굴삭기 기사…산재보험금 물어내야 할까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중 산업재해 사고를 낸 굴삭기 기사에게 산재보험금을 물어내라고 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이 사건을 원심으로 돌려보내지 않고, 직접 판결하는 ‘파판’을 한 것이다.2018년 3월 부산 해운대의 한 철거공사 현장에서 A씨는 B 공사업체 소유 굴삭기를 운전하던 중 사고를 냈다. A씨가 기둥 해체 작업을 수행할 때, B 업체 소속 근로자 C씨의 얼굴 쪽으로 철근이 튀었다.



김동연 "정치가 민생 발목 잡아서야"...경기도 민생추경 '결국 무산' 비상수단 동원

도민들께 돌아갈 민생의 고통은 누가 책임질 것이냐"며 "정말 개탄스럽다"고 심경을 토로했다.이어 "선거를 앞두고 모든 정치인이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하지만 정작 시급한 민생 예산은 뒷전이었다"며 "여야가 합의까지 해놓고도 당리당략에 밀려 무산된 것은 도민에 대한 최소한의 책무도 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이번 민생추경 무산의 직접적인 원인은 추경안 내용이 아닌, 정치적 이해관계가 얽힌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 문제였다.당초 경기도의회는 전날인 30일 제38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추경안과 함께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정수 및 지역구 선거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병행 처리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인구 변동에 따른 의원 정수 재배분 과정에서 의석이 줄어드는 지역 의원들이 거세게 반발하며 논의가 공전을 거듭했다.결국 선거구 획정을 둘러싼 여야 갈등이 깊어지면서 추경안을 포함한 전체 의사일정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이를 두고 지역 정가에서는 "기초의원 선거구 문제는 추경과 별개의 사안임에도, 시급한 민생 예산을 정치적 협상 카드로 활용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도는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민생 경제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지방채까지 발행하며 1조6236억원 규모의 대규모 예산을 편성했다.여기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 민생 안정, 산업 피해 최소화 등 서민 경제와 직결된 핵심 사업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입장문을 통해 "이번 추경은 도민과의 약속"이라며 "본회의 통과 무산으로 인해 예산 집행에 상당한 차질이 불가피해졌다"고 우려를 표했다.이에 김 지사는 "성립전 예산 제도 등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민생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성립전 예산(成立前 豫算)은 지방재정법 제45조에 따라 긴급한 재해 구호나 국가로부터 용도가 지정된 경비 등을 예산 확정 전에 미리 사용하는 제도다.경기도는 이를 통해 고유가 지원금 등 시급한 예산을 우선 집행할 방침이다.그러면서 김 지사는 도의회를 향해 즉각적인 결단을 요구했다.그는 "여야가 이미 합의한 추경안인 만큼, 바로 임시회를 소집해 조속히 처리해 주시기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취업 미끼’ 1300만원 가로챈 50대 징역 6개월 선고

취업을 미끼로 피해자를 속여 1천300만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A씨는 B씨를 취업시켜줄 의사나 능력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담배 타임’ 확산…“건강 챙기고 기분도 내고”

비흡연자도 ‘담배 타임’을 갖는 시대가 됐다. 온라인으로 체험하는 ‘온라인 담타’가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는 이를 비본질적 요소를 덜어낸 가짜 경험 소비로 보고, 디지털 환경에서 필요한 감각만 선택적으로 즐기는 문화로 분석했다.이 사이트는 ‘담타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 놓은 점이 특징이다. 화면을 클릭하면 담배가 타기 시작한다. 필터를 누르면 연소 속도가 빨라진다. 흰 부분을 두 번 누르면 재를 털 수 있다. 담배 한 개가 모두 타는 데 걸리는 시간도 실제와 비슷하다. 약 3분 정도다. 배경을 클릭하면 익명 메시지를 남길 수 있으며, ASMR 기능도된다. 여기에 온라인 동료들 많다”고 전했다.



아침에 카톡으로 퇴사 통보·잠수 탄 신입…동료에 "직장은 소모품, 내 정신 건강이 우선"

A씨는 "지난주 금요일까지만 해도 '앞으로도 열심히 배우겠다'며 웃으며 퇴근했던 친구였다. 힘들면 그만둘 수 있다.



박왕열 마약공급책, 태국서 호화생활 누리다 송환

최씨 활동명은 서울 청담동을 일컫는다. 이후 경기남부청 마약·국제범죄수사대를 집중 수사관서로 지정, 최씨 관련 5개 사건을 병합해 행적을 추적했다.그 결과 2018년 이후 출국 기록이 없던 최씨가 태국 거주 중이라는 첩보를 입수했다. 방콕에서 차로 1시간 걸리는 사뭇쁘라깐 주(州)로 수사망은 좁혀졌다. 양국 경찰은 사뭇쁘라깐 주에 있는 고급주택 단지에서 사흘간 합동 잠복 작전을 펼친 끝에 지난달 10일 불법체류 혐의로 최씨를 검거했다.공조 요청이 접수된 지 7일 만의 검거였다. 양국 경찰이 그동안 쌓아온 긴밀한 협력 관계가 배경이 됐다는 게 한국 경찰청의 설명이다.



[속보] 국내 송환된 박왕열 마약공급책, 고개 푹 숙이고 묵묵부답

경찰은 지난 3월 25일 필리핀에서 강제 송환된 박왕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씨가 마약 공급책이라는 단서를 확보하고 행적 추적 끝에 태국 경찰과 합동 잠복 작전을 펼친 끝에 지난달 10일 불법체류 혐의로 최씨를 검거했다. '마약왕'으로 불리는 박왕열에게 필로폰 등 마약류를 공급한 혐의를 받는 최모씨가 1일 태국으로부터 강제송환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3월 25일 필리핀에서 강제 송환된 박왕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씨가 마약 공급책이라는 단서를 확보하고 행적 추적 끝에 태국 경찰과 합동 잠복 작전을 펼친 끝에 지난달 10일 불법체류 혐의로 최씨를 검거했다.



[속보] 국내 송환된 박왕렬 마약공급책, 고개 푹 숙이고 묵묵부답

1일 산업통상부가...



국내 최대 옹기집산지서 '2026 울산옹기축제' 개막

울산 유일 문화관광축제인 '2026 울산옹기축제'가 1일 국내 최대 옹기집산지인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 일원에서 개막했다. 축제장은 오전부터 방문할 수 있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옹기장인의 제작 시연과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옹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공식 행사인 개막식은 첫날 오후 7시 옹기문화공원 주무대에서 옹기 가마 점화식으로 축제 시작을 알린다. 옹기 판매전에서는 옹기 장인들이 제작한 생활옹기와 전통옹기를 살 수 있고, '젊은옹기 잠깨어 오라' 프로그램에선 부산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의 개성 있는 옹기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마약왕' 뒤에 '청담사장' 있었다…100억대 마약 공급책 송환

최씨는 2019년부터 필로폰 22㎏ 등 시가 100억원 상당의 마약류를 국내에 밀반입하거나 유통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이날 오전 9시 40분 최씨는 검은색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숙인 채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경찰은 지난 3월 25일 필리핀에서 강제 송환된 박왕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최씨가 마약 공급책이라는 단서를 확보했다. 이후 경기남부경찰청 마약국제범죄수사대를 집중 수사관서로 지정하고 최씨와 관련된 5개 사건을 병합해 행적을 추적했다.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2018년 이후 출국 기록이 없던 최씨가 태국에 머물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이후 태국 경찰과 공조해 방콕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거리인 사뭇쁘라깐주의 고급주택 단지로 수사망을 좁혔다.



춘천시 5월은 축제 물결…도시 전역이 문화무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강원 춘천시 곳곳이 어린이와 가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시형 축제장'으로 탈바꿈한다. 5월은 어린이날을 중심으로 한 체험행사부터 마임축제, 공연·문학 프로그램까지 한 달 내내 이어지며 춘천 도심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앞서 2일에는 시립도서관에서 어린이 책축제가 열려 공연과 체험, 마켓이 어우러진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전 아파트 2층에서 불…2명 병원 이송

1일 오전 7시 27분께 대전 중구 문창동의 4층짜리 아파트 2층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63년 만에 '노동절' 공휴일…서울 도심 수만명 집회 열린다

신고된 집회 인원은 1만5천 명 규모다.집회 이후에는 오후 4시부터 세종대로사거리와 종로 일대를 거쳐 을지로와 시청광장 등을 순환하는 약 2.6㎞ 구간 행진이 이어질 예정이다.산별노조별 사전집회도 오후 1시부터 곳곳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고 인원은 300명이다.



경북도, 생계 위기 주민에 먹거리·생필품 즉시 지원

경북도는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이 사업은 단순한 물품 나눔을 넘어 위기 가구를 복지 체계로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라며 "본 사업 시행을 계기로 위기 상황에 놓인 도민에 대한 선제적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박왕열 마약 공급책' 태국서 송환…고개 숙인 채 묵묵부답

이후 입국 수속을 마친 뒤 오전 9시 41분께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최씨는 "마약 밀반입 및 공급 혐의를 인정하느냐", "박왕열과 무슨 관계냐", "텔레그램에서 청담 또는 청담사장으로 활동했느냐", "박왕열 검거 이후 본인도 태국에서 잡힐 거라 예상했느냐"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고개를 숙인 채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최씨는 텔레그램에서 '청담' 또는 '청담사장'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2019년께부터 필로폰 약 22㎏ 등 총 100억원 상당의 마약류를 국내에 밀반입하거나 유통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지난달 필리핀 마약 총책 박왕열을 집중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씨가 박왕열에게 마약을 공급한 공급책'이라는 단서를 확보했다. 이에 한국과 태국에 상호 파견된 경찰 협력관을 통해 태국 현지 경찰과 공조 체계를 구축, 최씨가 태국 수도 방콕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거리인 사뭇쁘라깐주(州)에 거주 중인 사실을 확인했다.이후 경찰은 사뭇쁘라깐주 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현지 고급주택 단지에서 3일간 합동 잠복 작전을 벌였고, 지난달 10일 최씨를 불법체류 혐의로 검거했다.경찰은 최씨의 송환 과정에서 태국 경찰로부터 타인 명의 여권과 전자기기 등 검거 당시 압수물을 함께 넘겨받았다.경찰은 해당 압수물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해 수사에 활용할 예정이다.또 박왕열과 최씨 간 공모 관계를 포함한 마약범죄 혐의뿐 아니라 여권법 위반 등 최씨가 연루된 범죄 전반을 수사할 계획이다.최씨가 취득한 범죄수익도 철저히 추적해 환수할 방침이다.



부산서 다세대주택 공동거주자 흉기 살해 혐의 60대 검거

부산 북부경찰서는 1일 다세대 주택 공동 거주자를 살해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 얼굴 숨겨달라" "소송비도 면제 좀"...'약물 연쇄살인' 김소영의 황당 요구

기존 구속 사건과 동일한 수법으로 근접한 기간에 저지른 추가 범행이 확인된 것이다.검찰 관계자는 "추가 사건을 기존 재판 중인 사건에 병합 기소했다"며 "김씨에게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김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 사이 남성들에게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향정신성의약품을 탄 술이나 숙취해소제를 먹여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지난 9일 열린 첫 공판에서 김씨 측은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김씨의 2차 공판은 다음 달 7일 오후 3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실리콘밸리 이긴 뚱냥이?”… SNS 중독 막는 인디앱 화제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데모 영상은 3일 만에 조회수 625만 회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국 의사 16%는 ‘주 7일 근무’···전공의, 평균 주 6.3일 일해” 의협 보고서

한국 의사의 70% 이상이 주 6일 이상 근무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구체적으로는 주 6일 근무가 55.0%, 주 7일 근무가 16.6%였다. 주 5일 근무자는 24.5%, 주 4일 이하 근무자는 3.8%에 그쳤다. 전체 응답자의 평균 근무 일수는 주 5.8일이었다. 직역별로 보면 전공의(인턴)가 주 6.3일로 근무 일수가 가장 길었고, 개원의가 주 6.0일로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24∼29세 의사가 주 6.1일로 가장 길었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근무 일수는 줄어 70세 이상은 주 5.5일로 가장 짧았다. 의사의 연평균 근무 일수는 292.8일, 월평균 근무 일수는 24.4일이었다.



유치원 교사 "이수지 '학부모 갑질' 풍자? 실제로 물티슈 성분까지 맞춰 달라고"

유치원 교사의 현실을 풍자한 영상인데요. 현직 유치원 교사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 오늘 현장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날 아침이면 서로 얘기 나누는 모습들도 많이 봤습니다.◇ 박성태> 실제랑 비교하면 어떻습니까?◆ 유치원 교사> 고증이 굉장히 현실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했는데 아빠가 화가 많이 났으니 어쩌라는 건가요?◆ 유치원 교사> 아이 아빠가 화가 많이 났으니 유치원에서 더 조심해 달라라는 의미이시라고 저희는 보고 있고요. 이런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박성태> 압박이겠네요. 영상에는 아이가 모기에 물렸다. 이건 선생님 탓이다. 이런 얘기도 있던데 이거 사실입니까?◆ 유치원 교사> 굉장히 빈번이 발생하는 상황들입니다. 등의 상황은 아마 대부분 유치원 선생님들이 일상적으로 겪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박성태> 특정 친구와 어울리지 않게 해달라. 아마 아이가 집에 가서 그 친구 마음에 안 들어라고 얘기하면 부모님이 연락해서 약간 거리를 두게 하라 이런 거군요.◆ 유치원 교사> 네. 코로나나 독감 이렇게 일단 전염성 병에 약간 아픈 아이들이, 아픈 아이들을 등원시키는 경우도 있습니까?◆ 유치원 교사> 네. 아픈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보안 인력이랄지 이런 게 좀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유치원 교사> 네. 유치원이 교사가 한 학급을 다 담당을 하고 있는데요. 인력이 되게 부족한 상황은 맞아요.◇ 박성태> 보통 한 학급의 아이들이 얼마나 되나요?◆ 유치원 교사> 한 학급에는요, 연령과 지역에 따라서 다 다른데요. 만 3세는 18명, 만 4세에는 22명 만 5세는 24명까지 수용을 하고 있습니다.◇ 박성태> 24명까지요. 그러면 이 한 학급을 선생님 몇 명이 담당을 하시는 건가요?◆ 유치원 교사> 네. 학급당 교사는 한 분이기 때문에요 혼자서 해당 아이들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박성태> 그러면 24명 교사는 앞서 말씀하신 여러 학부모님들의 여러 민원을 다 처리하면서 관리를 해야 되는군요. 해당 사례가 빈번하지는 않지만 기관의 지침에 따라서 교사 휴대폰 번호를 공개하는 경우에는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유치원 교사가 어떻게 맥주를 마시냐며 아이들이 보면 교육상 좋지 않을 것이라고 했던 학부모의 예전 그 웹상의 글이 화제가 됐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박성태> 그렇군요. 지금 국공립 유치원에서도 이러니 사립 유치원, 특히 원장님에게 생사여탈권이 있는 사립 유치원에서는 더 심할 것 같다라는 생각도 좀 듭니다.◆ 유치원 교사> 사립유치원 같은 경우에는요. 교사 입장에서는 고용 안정성을 위해서 무리한 요구라고 할지라도 대부분 수용할 수밖에 없는 거죠.◇ 박성태>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조적으로 이런 점이 좀 개선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유치원 교사> 구조적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여러 가지 민원도 그렇고요. 그런데 교육청에서도 각종 정책에서 유치원 교사에 대한 지원은 배제되는 상황들이 일쑤예요. 그러다 보니까 교사들이 정신적인 부담도 굉장히 큽니다.그래서 결국 교사라면, 유치원 교사라면 당연히 희생해야 한다는 잘못된 문화가 너무 많이 자리 잡아져 있거든요. 그런 부분 자체가 아이들 교육에 그게 더 중요한 게 아니겠습니까?◆ 유치원 교사> 맞습니다. 마지막으로 학부모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십니까?◆ 유치원 교사> 네. 인터뷰 이후에도 좀 많은 목소리들이 있어서 개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유치원 교사> 감사합니다.◇ 박성태> 오늘 유치원 선생님을 모시고 지금 유치원의 현실 어떤지 들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유치원 교사> 감사합니다.



박왕열 마약 공급책 ‘청담사장’, 태국서 강제 송환…인천공항 도착 ‘묵묵부답’

경찰청 등에 따르면 최씨는 1일 오전 9시10분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다. 경찰은 필리핀 마약 총책 박왕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씨가 마약 공급책이라는 단서를 확보해 수사를 이어왔다. 최씨의 태국 거주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태국 경찰과 협력해 그가 방콕 인근 사뭇쁘라깐주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을 중심으로 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협력한 결과 최씨를 3주 만에 국내로 조기 송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최씨와 박왕열 간의 거래 규모와 정확한 범죄 수익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민주노총 "노동절, 63년만에 바로 잡은 결과…기념 아닌 약속"

이어 "동지들의 희생은 끝내 책임을 회피한 자본과, 외면으로 일관한 국가가 만들어낸 비극"이라고 주장했다.노동절 명칭 복원에 대해서는 "2026년 5월 1일, 이 날은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싸워 되찾은 날"이라 "'노동자'라는 이름을 지워버리고 '근로자'로 대체했던 역사, 그 왜곡을 63년 만에 바로잡은 결과"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도 "그러나 이름을 되찾았을 뿐, 삶은 여전히 제자리"라며 "하루 12시간, 주 6일을 일해도 겨우 300만 원 남짓, 노동조합을 만들고 인간다운 삶을 요구했을 때 돌아온 것은 대화가 아니라 일자리 박탈·계약 해지·손해배상 청구서"라고 지적했다.특히 비정규직과 특수고용, 플랫폼 노동자 등의 권리 사각지대를 강조하며 "헌법이 보장한 노동3권이 이들에게는 온전히 적용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기초의원 선거구획정 갈등에 경기도 추경안 처리 무산

김동연 "민생 예산 뒷전"…도의회 국힘 "집행부에 1차 책임"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 문제로 경기도의회 본회의가 파행하며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무산됐다. 1일 도의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렸지만, 개회와 함께 정회한 뒤 자정까지 속개하지 못하며 자동 산회했다. 경기도가 제출한 기초의원 선거구획정안을 소관 상임위원회인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의결하지 못하며 본회의 상정이 안 됐기 때문인데 1회 추경안을 포함한 50여개 안건의 본회의 처리가 모두 불발됐다.



충북도, 전국 최초 장애인 더 건강소득 지원 사업 ‘화제’

충북도가 장애인의 자발적인 건강 관리와 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장애인 더 건강소득 지원 사업’을 시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북도는 지난 3월부터 도내 500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더 건강소득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장애인 스스로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할 때 소득으로 보상하는 새로운 형태의 참여형 복지 모델이다.



박왕열 마약공급책 태국서 송환…혐의 질문엔 '묵묵부답'(종합2보)

텔레그램에서 '청담', '청담사장' 등 활동명을 쓰던 최씨는 이날 오전 9시 8분 국적기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최씨는 도착 약 30분 뒤 흰색 상·하의에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입국장에 들어섰다. 경찰은 이날 한국시간 새벽 3시 6분께 최씨가 태국 공항에서 기내에 탑승하자 바로 그를 체포했다. 경찰은 최씨가 박왕열과 친분이 있다고 보고 두 사람 간의 거래 규모와 정확한 범죄 수익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최씨 활동명 '청담'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을 일컫는다. 최근 태국에 머물던 최씨는 양국 경찰의 합동 작전에 덜미를 잡혔다. 한국 경찰은 지난 3월 25일 필리핀에서 강제 송환된 박왕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씨가 마약 공급책이라는 단서를 확보했다. 이후 같은 달 30일 경기남부청 마약·국제범죄수사대를 집중 수사 관서로 지정하고 최씨 관련 5개 사건을 병합해 행적을 추적했다. 출국 기록이 없는 최씨가 어떻게 태국으로 건너 갔는지도 수사 대상이다. 다만, 검거 현장에서 마약은 발견되지 않았다. 최씨 검거는 양국의 수사 공조 요청 접수 7일 만이었다.



제주항공 참사 유족 "유해 부실 수습…진상규명 멈춰선 안 돼"

이어 "매뉴얼 부재가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며 "누가 주도하고 묵인했는지 등 의사결정 과정과 책임 소재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가족 측은 "유해와 유류품이 남아 있음에도 수색이 종료된 것은 명백한 부실"이라며 "유가족의 요구가 없었다면 유해가 폐기될 뻔했다"고 주장했다.



대구 버스 안에서 대변 본 60대 집유…‘음료 제지’에 격분

재판부는 피고인에 대해 “버스 운전기사를 폭행하고 운행도 방해했다”며 “이번 양형은 피고인 전과, 범행 경위, 범행 후 정황 등을 종합했다”고 했다.



'백제부터 근현대까지' 서울 2천년 역사 박물관서 배운다

한성백제·서울역사박물관, 초교 3∼5학년 비대면 통합교육 한성백제박물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은 초등학교 3∼5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2천년 서울 역사를 한 흐름으로 배우는 통합형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한성부터 서울까지'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은 목·금요일 이틀 과정으로 진행한다. 한성백제박물관의 '서울 쏙! 백제 콕!' 참여 학급은 추첨으로 선정된다.



"어린이날 서울대공원서 동물 체험·환경 뮤지컬 즐겨요"

서울대공원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서울동물원 일대에서 가족 행사 '함께해요! 정문 광장 인근에서는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멸종위기 동물 페이스페인팅, 동물 가면 만들기, 인생네컷 사진 촬영,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등 동물 테마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북문 반도지 야외무대에서는 오후 1시부터 매직 벌룬쇼, 환경 뮤지컬 'DEAR.



서울시민대학, 역사·도시·디지털 시민석사과정 학습자 모집

입학·학위 절차 간소화…100시간 이수하면 시민석사학위 수여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서울시민대학이 2026년 명예시민 학위제 시민석사과정 입학 및 학위 취득 절차를 간소화하고 전공 과정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전공 과정은 교차 수강할 수 있으며, 시민석사학위를 받으려면 신청 전공과목 3과목 이상을 포함해 총 100시간의 학습을 이수하고 활동 결과 보고서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학위 취득 기준도 기존 200시간 학습과 연구 결과물 승인에서 100시간 학습과 활동 결과 보고서 승인으로 완화했다.



'2026 한강 대학가요제' 2일 잠원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이달 2일 오후 7시 잠원 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신사나들목 앞)에서 '2026 한강 대학가요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한강 대학가요제는 창작곡으로 실력을 겨루는 음악 경연으로 올해는 한국·중국·일본·몽골 4개국의 대학생 1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총 189개 팀이 출전해 예선을 거쳐 10개 팀으로 압축됐다. 금상 팀은 1천만원의 상금과 몽골 울란바토르 해외 공연 기회를 얻는다.



서울식물원서 만나는 수국의 향연…31일까지 '낭만수국전'

올해 8회를 맞은 낭만수국전은 2019년 서울식물원과 전남농업기술원이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협력 전시로, 국산 수국의 품종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핑크아리, 모닝스타, 핑크 유, 썸머스타 등 전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수국 품종 및 계통 500여 개체가 전시된다.



연천 단독주택서 불…2명 사망

1일 오전 9시 46분께 경기 연천군 청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구속자 0명, 납득 못 해"…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전원 기소 촉구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가 정부의 유해 방치 점검 결과와 관련해 책임자 문책은 환영하면서도 구속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은 현실을 강하게 비판했다. 참사 발생 1년 4개월이 지나도록 수사가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며 특별수사단과 검찰의 전면 기소를 요구했다.



“어린이날,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생태보전 배워요”

서울대공원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동물원 일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념행사 ‘함께해요! 서울대공원은 어린이들이 동물복지와 생태보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구환경과 동물 관련 어린이 뮤지컬,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진행하는 참여형 강연 등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족 운동회는 사전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공연과 강연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태국서 송환된 '박왕열 상선'…100억원대 마약 유통 혐의 (종합)

'마약왕' 박왕열에게 마약을 공급한 상선으로 지목된 50대 남성이 태국 현지에서 붙잡혀 국내로 송환됐다.박왕열에게 마약을 공급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최모씨는 1일 오전 9시 8분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경찰은 사뭇쁘라깐주 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현지 고급주택 단지에서 3일간 합동 잠복 작전을 벌였고, 지난달 10일 최씨를 불법체류 혐의로 검거했다.경찰은 최씨가 박왕열과 개인적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해당 압수물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해 수사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 박왕열과 최씨 간 공모 관계를 비롯한 마약범죄 혐의뿐 아니라 여권법 위반 등 최씨가 연루된 범죄 전반을 수사할 계획이다.경찰은 최씨가 취득한 범죄수익에 대한 추적도 진행 중이다.



경로우대 연령 65세→70세 상향에 국민 10명 중 6명 찬성[한국갤럽]

한국갤럽이 지난달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9%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이념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의 68%, 보수층의 59%가 노인 기준 연령 상향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중도층에선 61%가, 자신의 이념 성향에 모름 또는 응답 거절로 답한 응답자는 36%가 찬성했다. 2015년 조사에서는 노인 기준 연령 상향에 응답자의 46%가 찬성했으며, 2023년 같은 내용의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60%가 찬성했다.



‘고유가 지원금’ 나흘 만에 73.1% 신청…1조3413억 지급

현재까지 지급된 금액은 총 1조3413억원이다.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79.3%로 가장 높았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1인당 5만원을 추가해 각각 50만원, 6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배달앱으로 주문하더라도 가맹점 자체 단말기를 사용해 대면 결제하는 경우에는 사용할 수 있다.지원금 사용 기간은 8월 31일 자정까지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소멸돼 환수된다.



"현주엽 학폭 때문에 농구 그만둬"…폭로한 후배, 항소심서도 명예훼손 무죄

1심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게시글 내용이 허위라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핵심 증인이 수사기관에서는 폭행 피해가 없다고 진술했지만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항소장을 통해 "금전을 요구할 목적으로 현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명예를 훼손한 것이 명백함에도 1심이 이를 무죄로 판단한 것은 사실을 잘못 파악하거나 법리를 오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이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적시했다고 단정하기 부족하다"며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부산서 다세대주택 공동거주자 흉기 살해 혐의 60대 검거

부산 북부경찰서는 다세대 주택 공동 거주자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두 사람이 공동 관리비 문제로 자주 다투었다는 사실을 파악했으며,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5분쯤 한 다세대주택에 사는 60대 남성 B씨와 대화하다가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홍천 산나물축제 1일 개막...3일까지 토리숲서 미식 대잔치

제8회 홍천 산나물축제가 1일 개막, 3일까지 사흘간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개최된다.홍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청정 환경에서 자란 산나물과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배우 이승기, KBS '동행' 특집 출연료 전액 기부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어린이날을 맞아 KBS 1TV '동행' 가정의달 특집 방송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1일 이승기가 도움이 필요한 국내 아동 가정을 위해 출연료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다음 날 오후 6시 방송되는 특집 방송에서 발달장애 진단을 받은 현성이와 그 가족을 만나 하루를 함께했다.



백화점서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영장 신청···“다투다 화나서 그랬다”

경찰이 지난달 30일 대전 서구 한 백화점 식당가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대전의 한 백화점 식당가에서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1일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범행 직후 백화점 보안요원에게 제압당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마약왕' 박왕열에 물건 공급한 '청담'…태국서 국내 송환(종합)[영상]

'마약왕'으로 불리는 박왕열에게 필로폰 등 마약류를 공급한 혐의를 받는 최모씨가 1일 태국으로부터 강제 송환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하고 있다. 류영주 필리핀에서 송환된 '마약왕' 박왕열이 27일 오전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이후 경기남부경찰청을 집중수사관서로 지정하고, 전국에 흩어진 최씨 관련 사건 5건을 병합해 추적을 이어왔다. 이번 검거는 공조 요청 7일 만에 이뤄졌고 검거 3주 만에 송환이 성사됐다.2018년 이후 공식적인 출국 기록이 없던 최씨 가족이 태국에 거주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현지 경찰과 협력 체계를 가동했다.



부천시 교통비 완화...'K패스' 환급 확대

'기본형'과 '모두의 카드' 중 이용자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적용된다.기본형은 출퇴근 시간대 버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기존보다 30% 더 환급한다.시간대는 오전 5시 30~6시 30분, 오전 9~10시, 오후 4~5시, 오후 7~8시다.모두의 카드는 환급 기준 금액을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같은 금액을 사용하더라도 더 많은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조정된 내용으로는 △일반 6만원→3만원 △청년·2자녀·어르신 5만5000원→2만5000원 △3자녀 이상 가구·저소득층 4만5000원→2만2000원이다.부천시는 기준 금액을 초과한 금액을 전액 환급 받아 시민들이 체감하는 혜택이 더욱 클 것으로 보고 있다.



'부부 사망' 의왕 아파트 화재 감식…"폭발·방화 여부 중점"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경기 의왕시 내손동 아파트 화재 현장에 대한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의 합동 감식이 1일 진행됐다.



제주4·3 희생자 사후양자도 형사보상금 지급 대상…헌재 "합헌"

"희생자 조카 사후양자로 보내 제사 맡기는 제주 관습 고려" 제주 4·3 희생자의 사후양자도 형사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한 현행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4·3사건법) 제18조의2 제2항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 이번 헌법소원 청구인은 4·3 희생자 A씨의 딸로, A씨는 1948년 제주도계엄지구 고등군법회의에서 내란실행죄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대구형무소에서 복역하다 1950년 사망했다. A씨의 아내는 1987년 2월 호주 승계를 위해 B씨를 사후양자로 입적했다. 4·3사건법 제18조의2 제2항은 형사보상금을 지급받을 권리는 형사보상 청구 당시 민법에 따른 상속인에게 귀속된다고 정한다.



'제주 4·3사건' 희생자의 사후양자도 보상금 받을 수 있을까

1948년 제주도계엄지구 고등군법회의에서 내란실행죄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강모씨(망인)는 1950년에 사망했다. 2021년 재심을 통해 망인에 대해 무죄가 선고됐다.망인의 친딸인 A씨와 망인의 아내가 1987년에 사후양자로 들인 B씨는 2022년 무죄판결에 따라 형사보상을 청구했다. 4·3사건법에선 사후양자를 포함해 형사보상 청구 당시 상속인에게 보상금을 지급받을 권리가 귀속되도록 규정돼 있기 때문이다. 사후양자는 호주가 직계비속 없이 사망한 경우, ‘가의 계승’을 위해 양자를 선정하도록 한 제도다.



[영상] 땀방울로 유기견 마음 녹였다…동물보호소에 온정의 손길

청소 후에는 보호소 인근 산책로에서 유기견들과 1대 1로 짝을 이뤄 봄 산책을 즐겼습니다.



"춘천은 축제 중"... 5월 온 가족 문화 나들이 풍성

앞서 2일에는 시립도서관에서 어린이 책축제가 열리며 1일과 8일, 9일에는 차상찬 문화 주간을 맞아 어린이 권리 행진과 키즈클래식콘서트가 이어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픽! 남원] '한국에만 자생' 모데미풀…지리산에 활짝

전북 남원시 산내면의 지리산국립공원 연하천 계곡에 모데미풀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식물로, 계곡 등 습한 지역에서 주로 자란다. 모데미풀은 지리산의 남원시 운봉읍 모데미마을에서 처음 발견돼 붙여진 이름이다.



정성호 "임금체불·부당노동 없는 '억강부약' 민생법치 실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1일 노동절을 맞아 "노동의 가치가 정당하게 보상받고 공정한 법치로 권리가 철저히 보호받는 일터를 일궈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매 넘어가 이사하는 날 화재로 부부 사망…"방화 여부 조사"

A씨 옷에서는 경제적 어려움 등 개인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이 적힌 유서가 발견됐다.이 부부의 집은 경매로 넘어가 매각된 상태였으며, 이들은 이날 이사를 해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감식을 진행한 경찰 관계자는 "집 전체가 불에 완전히 타서 감식이 쉽지 않지만, 폭발음을 들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폭발과 방화 여부, 최초 발화 지점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불이 난 아파트 1개 동은 지상 20층, 지하 1층, 연면적 8천800여㎡ 규모로 총 78세대가 거주하고 있다.해당 아파트는 2002년 준공돼 당시 16층 이상 층에만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였던 규정이 적용됐던 관계로 화재가 발생한 14층에는 설치되지 않았다.이슬기



"내 퇴사 여행에 '돌쟁이 아기' 데려오겠단 친구...거절하자 막말 퍼붓고 차단" [어떻게 생각하세요]

B씨는 "숙소비와 기차비는 내가 내겠다. 이참에 아기도 나도 숨 좀 쉬자"며 거듭 부탁을 이어갔다.평소 아기를 좋아하지 않고, 휴식이 절실했던 A씨는 완곡히 거절의 뜻을 내비쳤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자"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그러자 B씨의 태도가 돌변했다. B씨는 A씨에게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며 비난을 쏟아냈다.



노동절 서울 도심 곳곳 집회…경찰, 불법행위 엄정 대응

노동절인 5월 1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리면서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치고 오후 4시부터 세종대로사거리에서 2.6km 거리를 행진할 예정이다.민주노총 산하 단체들은 오후 1시부터 종로·을지로·율곡로 등지에서는 사전 집회를 연다. 한국노총도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사전집회를 개최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창사 이래 첫 '전면 파업' 돌입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노동절인 1일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2011년 회사 설립 이후 첫 파업이다.삼성그룹 초기업 노조 산하 삼성바이오로직스지부는 이날부터 5일까지 닷새간 파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전체 조합원은 약 4000명으로, 지난해 기준 전체 직원(5455명)의 약 73% 수준이다.



헌재 “‘제주 4·3사건’ 형사보상금, 사후양자도 상속받는 건 합헌”

제주 4·3 사건 희생자의 사후양자도 형사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정한 현행법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헌법재판소가 판단했다. 헌재는 ‘4·3 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4·3사건법) 18조의2 제2항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헌법소원을 낸 청구인 A씨는 4·3 사건으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1950년 사망한 B씨의 딸이다. B씨의 아내는 1987년 2월 C씨를 사후양자로 입적했다. 이후 C씨는 B씨에 대한 재심을 청구해 2021년 3월 무죄가 확정됐고, 이에 따라 유족에 대한 형사보상 절차가 진행됐다. 이에 따라 사후양자는 4·3 희생자에 대한 형사보상 청구에 있어서도 친생자와 마찬가지로 상속권을 인정받아 왔다.



[단독]“밀린 전기료 내라고 했을뿐인데”…이웃에 흉기 휘두른 70대 남성 체포

서울 관악구 주택가에서 같은 빌라에 사는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관악경찰서는 1일 특수상해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전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귀갓길 남성 찌르고 차까지 훔쳐 도주…30대女 체포

경찰은 지난달 30일 살인 미수 혐의로 3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63년 만에 명칭 되찾은 노동절, 대전 도심 4000여명 거리 행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대전본부가 노동절인 1일 대전 도심에서 4000여명(경찰 추산) 규모의 대회를 열었다. '근로자의 날'에서 '노동절'로 명칭을 되찾고 첫 법정 공휴일을 맞은 날, 조합원들은 7월 총파업 성사와 원청 교섭 쟁취를 외쳤다. 앞서 화물연대 조합원 사망 사건이 발생한 만큼, 참가자들은 고인 추모와 함께 특수고용노동자 권익 보호 투쟁도 다짐했다.



국산 수국 500여 개체, 서울식물원 한자리에

서울식물원이 이달 한 달간 국산 수국 500여 개체를 한자리에 선보인다. 전남농업기술원과의 협업으로 8회를 맞은 연례 전시로, 핑크아리·모닝스타 등 국내 개발 신품종을 대거 공개한다. 대형 수국꽃 분수와 포토존도 마련해 관람객 편의를 높였다.



청주서 민주노총 노동절 집회 열려…1천500명 운집

노동절인 1일 충북 청주에서도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경찰 추산 1천500명의 조합원이 운집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노동자가 사회의 주인임을 선포한 세계노동절을 맞아 우리는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을 쟁취하고 차별 없는 평등세상, 노동해방을 향해 굽힘 없이 싸워나갈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부부 사망’ 의왕 아파트 화재 현장 감식…“폭발·방화 여부 중점”

1일 경기 의왕시 내손동 아파트 단지에서 경찰, 소방 관계자들이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해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유서에는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아파트는 지상 20층, 지하 1층 규모로 78세대가 거주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텔레그램 성착취 ‘목사방 총책’ 김녹완 2심 무기징역 불복…대법원 상고

8일 서울경찰청이 텔레그램에서 피라미드형 성폭력 범죄집단 ‘자경단’을 운영한 총책 김녹완 씨(33·남) 신상을 공개했다. 그는 조직원에게 ‘전도사’, ‘예비 전도사’ 등 직위를 부여하고 전도사가 김녹완과 예비 전도사 사이를 잇는 체계를 구축했다.



BTS 누른 포켓몬…30주년 행사에 16만 인파 몰려 ‘긴급 중단’

서울시에 따르면 성수 카페거리 일대에는 약 4만 명이 몰렸다. 서울숲 내부에도 약 12만 명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3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있었던 BTS 컴백 콘서트 인파를 훨씬 넘어선 규모다. 당시 BTS 행사에서 경찰은 약 4만 명, 하이브는 10만 명이 몰린 것으로 추산했다.포켓몬코리아는 1일 오전부터 포켓몬 30주년을 맞아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포켓몬 메가페스타 2026’를 열었다.



숨진 화물연대 조합원 장례 절차, 노동절 전남 순천서 시작

경남 진주시 BGF조지스 CU 물류센터 앞 집회 현장에서 숨진 화물연대 조합원의 장례 절차가 노동절인 1일 시작됐다.



대전 백화점서 칼부림한 40대 남성…"전 연인" 주장

대전의 한 백화점에서 입주업체 남성 직원이 여성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는 백화점 보안요원에게 제압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B씨는 팔과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슬기



'6억 vs 2700만원'인데…"대통령 경고 우리 이야기 아냐" [이슈+]

이재명 대통령이 “일부 노동자의 과도한 요구가 다른 노동자에게 피해를 준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삼성전자 노동조합 위원장은 자신들이 아닌 타사 노조를 겨냥한 것이라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전날 조합원 커뮤니티에서 이 대통령의 언급이 삼성전자 노조에 대한 경고 아니냐는 질의에 “LG(유플러스) 보고 하는 이야기”라고 답했다. 삼성전자 노조의 성과급 요구는 합리적인 편이라 대통령의 비판 대상이 아니란 얘기다.



"경찰 기다리며 바지 내렸다"…버스 기사 때리고 대변 본 진상 승객 최후

경찰 출동을 기다리던 중 A씨는 바지를 내리고 운전석 옆 출입문 쪽 통로에 쭈그려 앉아 대변을 보며 소란을 피웠다. 심지어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게는 "휴지를 달라"고 요구하기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피해를 본 운전기사 B씨는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소방관 60명 투입됐지만…주택서 70대·50대 끝내 숨져

연천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전 10시46분께 불을 완전히 잡았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46분께 연천군 청산면 장탄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쉬는 토요일에 AI 배워볼까"...서울AI스마트시티센터, 토요프로그램 운영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가 올해도 토요일 운영을 개시한다. 평일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학생,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에 AI교육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서다. AI로 원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AI 기초부터 다지는 기초 프로그램은 청소년 맞춤으로 운영된다.



학교 쉬는 첫 노동절…교사들은 환영-학부모는 고민

당초 이날 정상 수업이 예정됐던 각 학교는 학사 일정을 조정해 방학을 하루 줄이는 식으로 수업일수를 조정했다. 기존에 재량휴업일로 쉴 예정이던 학교는 공휴일로 지정된 뒤 4일 추가 휴업을 안내하기도 했다.교사들은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대부분의 학원도 1일에 쉬어 주말까지 3일, 5일까지는 5일간의 긴 연휴 동안 자녀들과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고민하기도 했다.



[속보] 포천 정교리 공장서 큰불…대응 1단계 발령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장비 40대와 인력 10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일 낮 12시44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 정교리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포천 가산면 공장서 불…대응 1단계 진화 중

1일 낮 12시 44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 정교리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속보]포천 공장 화재, 소방 장비 40대·인력 100명 진화 중

경기 포천시 가산면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규모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았다.



부산, 1분기에만 외국인 관광객 '100만' 넘겨…역대 최단기간

지난해 역대 최초로 외국인 관광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던 부산시가 올해 '400만명'을 바라볼 수 있을 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는 특히 시가 외국인 관광객 수를 공식 집계하기 시작한 2014년 이래 가장 최단기간에 달성한 수치다.국가별로는 대만 관광객 20만 8984명이 부산을 찾으며 가장 부산을 많이 방문한 국가로 기록됐다. 외래 관광시장의 다변화 추세는 곧 부산이 목표한 '2028년 500만 외국인 관광객' 달성을 앞당기는 긍정적인 신호로도 분석된다.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도 두드러졌다.



진주 물류센터서 숨진 화물연대 조합원, 순천에 빈소 열어

노동절인 1일 경남 진주시 물류센터 집회 도중 변을 당한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의 장례 절차가 개시됐다. 사고 발생 11일 만이다. 노조는 2일 오후 7시 장례식장 인근 도로에서 고인을 위한 추모 문화제를 개최한다.



가족을 산 비용 vs 고독을 산 대가… 5월에 날아온 두 장의 '청구서' [자본주의 빨간약]

5월은 '가정의 달'이지만, 직장인들의 가계부에는 가장 잔인한 달이기도 하다.어린이날 선물과 어버이날 용돈, 줄잇는 경조사비 사이에서 4050 김 부장과 2030 이 사원의 고민은 깊어진다. 비혼을 선언한 그는 남들이 가족에게 지출할 돈을 매달 '나스닥 100 ETF'에 꽂아 넣는다. 50대 남성 1인 가구가 고독사 위험에 가장 크게 노출되어 있다는 통계는, 혼자라는 가벼움이 훗날 지독한 외로움이라는 무거운 청구서로 돌아올 수 있음을 시사한다. 혼자 있을때는 좋다.



화물연대 “BGF는 책임 인정했는데 경찰은 회피···조합원 사망사고 사과하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1일 경남 창원시 경남경찰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조합원 사망사고에 대한 경찰의 사과를 촉구했다. 화물연대는 “BGF는 전날 합의로 사측은 조합원 사망에 책임을 인정하고, 유족에게 사과를 표명했으나 경남경찰청은 여전히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물연대는 “경찰은 최종 책임자인 경남경찰청장을 파면하고, 숨진 유족 앞에 무릎을 꿇고 사과하라”고 말했다. 화물연대는 이날 회견 전 진주 CU진주물류센터 앞에서 숨진 조합원을 기리는 추모대회를 열기도 했다.



"4·3 희생자 사후양자도 형사보상 대상"…헌재, 전원일치 합헌

그는 1948년 제주도 계엄지구 고등군법회의에서 내란실행죄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대구형무소에 수감됐다가 1950년 숨졌다. 이후 배우자는 1987년 2월 호주 승계를 이유로 B씨를 사후양자로 들였다.사후양자 B씨의 재심 청구를 계기로 희생자는 2021년 3월 무죄 판결이 확정됐고, 이후 진행된 형사보상 절차에서 유족 간 갈등이 불거졌다. 현행법은 보상청구권을 청구 시점 기준 민법상 상속인에게 귀속되도록 하고 있다.4·3사건법 제18조의2 제2항은 형사보상금 청구권이 청구 시점 기준 민법상 상속인에게 돌아가도록 규정하고 있다.



촉법소년 ‘만 14세’ 안 바뀌나…전문가들 “낙인 가능성” 우려 공감

지난달 30일 촉법소년 연령 논의를 위한 사회적 대화협의체(협의체)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1953년 형법 제정 이후 연령 기준은 한 번도 바뀌지 않았지만 최근 촉법소년이 연루된 강력범죄가 늘면서 연령을 낮춰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10년 전엔 '팽팽'…국민 60% "노인 기준 70세 상향 찬성"

그러나 10년여 만에 다시 조사하자 찬성 의견이 높아졌다. 조사 방법은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접촉률은 39.2%, 응답률은 13.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이슬기



위성곤, 첫 일정은 새벽 환경미화 현장… "노동 존중 제주 만들겠다"

청소노동자의 아들임을 내세운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새벽 환경미화 현장을 찾았다. 노동절을 맞아 청소노동자의 일터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민생과 노동 존중을 전면에 내세운 행보다.위성곤 후보는 1일 새벽 제주시 용담2동 일대 클린하우스 수거 현장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거리 청소에 동행했다. AI 센서망은 클린하우스 적치량과 배출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수거 차량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 자리에서는 노동 존중 제주사회 실현을 약속했다.위 후보는 앞서 노동 공약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노동 존중 기본 조례' 제정을 제시했다. 국제 기준에 맞는 노동 권익 기준과 평가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재교육과 직무 전환, 고용 안전망을 함께 설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거리에 인파로 꽉 찼다"…성수 포켓몬 행사 긴급 중단

앞 사람을 따라거나 비집고 지나가지 않으면 이동이 어려울 정도였다.인파는 '서울 스템프랠리 이벤트' 과정에서 더욱 몰린 것으로 보인다. 스탬프 랠리는 특정 장소에서 스탬프를 수집하는 활동이다. 스탬프를 모으면 혜택을 받는다.



충남 서산 팔봉면서 산불…27분 만에 진화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제주 관광콘텐츠 기업 정규직 채용하면 월 최대 150만원 지원

총사업비는 6억2000만원 규모다.신규 정규직 55명 안팎을 대상으로 1명당 월 최대 150만원의 도약장려금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제주도내 사업장을 둔 관광·콘텐츠 관련 기업이다. 지원 분야는 관광콘텐츠 기획·제작·운영, 디지털·첨단기술·지역문화 기반 관광 연계 콘텐츠, 관광 연계 디자인·브랜딩·콘텐츠 마케팅 등 관련 직무 전반이다.도약장려금은 기업이 새로운 인력을 뽑고 일정 기간 고용을 유지하도록 돕는 지원금이다. 지역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채용 초기 인건비 부담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제주 관광이 체류형·체험형 콘텐츠 경쟁으로 옮겨 가면서 현장 인력의 전문성도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채용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관광콘텐츠 인재를 지역에 붙잡아 두는 데 초점을 맞췄다.공고기간은 4월 30일부터 5월 15일까지다.



민노총 도심 곳곳 집회에 교통 혼잡…연휴 나들이객들 불편

노동절인 1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산별노조와 유관 단체들의 집회가 잇따라 열려 광화문 일대가 혼잡을 빚었다. 민주노총 산하 건설노조는 계동 현대건설 앞에서, 공무원노조는 동화면세점 앞 등에서 사전 집회를 신고했다. 조합원들은 “실적급제 폐지하고 노동안전 쟁취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요구했다. 권영각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장은 지난 12일 전남 완도 수산물 가공공장 화재 현장에서 진압 활동 중 순직한 박승원 소방경과 노태영 소방교 등을 언급했다. 집회 신고 인원은 1만5000명이다. 행진 구간이 도심 주요 도로와 겹치면서 경찰은 일부 차로를 통제하고 우회 안내에 나섰다.광화문 일대에는 주말까지 이어지는 사흘 연휴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도 몰렸다. 민주노총 본대회 장소와 횡단보도 하나를 사이에 둔 세종문화회관 앞에서는 서울시 가족동행축제가 열리고 있다. 경찰은 교통경찰 200여 명을 도심 곳곳에 배치해 교통 관리에 나섰다. 집회와 행진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박왕열에 마약 공급 ‘청담사장’ 송환…100억대 마약 밀반입

경찰청 마약조직범죄수사과는 이날 마약류관리법 위반, 여권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최 씨의 신병을 태국 당국으로부터 인계받아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최 씨는 이날 오전 9시 8분 경찰 호송팀과 함께항에 도착했다.



“경복궁 가려다 취소했다”…양대노총, 도심 노동절 집회

1일 노동절을 맞아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집회를 열고있다. 김재명 63년 만에 근로자의 날 명칭이 ‘노동절’로 바뀌고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1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양대 노총이 주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신고 인원은 1만5000명이다.



여성 노동자는 간호사·스튜어디스뿐?···민주당·국힘 노동절 홍보물 속 ‘성 역할 고정관념’

국민의힘이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게시한 노동절 관련 홍보물(왼쪽)은 여성 노동자를 간호사, 플로리스트, 카페 서비스직, 예술가 등으로 표현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홍보물은 여성을 간호사, 제빵사로 남성을 의사, 건설 노동자 등으로 묘사했다. 국민의힘이 전날 당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노동절 관련 홍보물은 여성 노동자를 간호사, 플로리스트, 카페에서 일하는 서비스직, 예술가, 책을 들고 있는 사무·교육 관련 직종 등으로 묘사했다. 민주당이 이날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홍보물을 보면 여성은 간호사, 제빵사 등으로 남성은 의사, 안전모를 쓴 건설 노동자 등으로 묘사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페이스북에 올린 노동절 관련 홍보물(왼쪽)에는 여성의 직업이 간호사, 제빵사 등으로 남성은 의사, 건설 노동자 등으로 표현됐다. 페이스북 갈무리. 민주당 의원들이 개인 페이스북에 올린 것도 마찬가지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게시한 홍보물에도 여성은 간호사, 제빵사 등으로 남성은 의사, 건설 노동자 등으로 그려졌다.



대법, '한동훈 집 앞 흉기' 40대 특수협박 무죄 취지 파기환송

재판부는 홍씨에게 특수협박 혐의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봤다. 특수협박은 위험한 물건을 휴대한 채 사람을 협박했을 때 성립하는데, 홍씨는 위험한 물건을 문 앞에 두고 갔을 뿐이라는 취지다. 홍씨는 지난 2023년 10월 한 전 대표가 사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 현관문 앞에 흉기와 점화용 라이터를 두고 간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스토킹 처벌법 혐의는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징검다리 연휴 날씨는? 일요일 ‘비’ 어린이날은 ‘맑음’

5월 징검다리 연휴 기간 동안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일요일인 3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며 기온이 떨어져 다소 서늘해지겠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3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며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특히 저기압 중심이 지나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보됐다.



'엑셀방송 MC 논란' 신정환 "가족이 힘든 것보다 낫다" 토로

방송인 신정환(51)이 최근 '엑셀 방송' 진행을 맡은 것을 두고 논란이 일자 직접 심경을 밝혔다. 한때는 저도 정상의 자리에 있었던 사람이었는데, 이 선택이 쉬웠겠나. 아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수백 번을 고민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를 통해 서울 모처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며 "오픈 한 달 반 정도 됐는데 월 매출 1억원이 나왔다"고 밝혔다.



경북 울진서 벌목 작업장 사고로 태국인 심정지

경찰은 작업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샀다 팔았다 안 해요"…10대 개미들 쓸어 담은 종목 봤더니

코스피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성년자의 주식 투자 참여가 커지고 있다. 국내 주식에서는 삼성전자가 가장 많이 거래됐고, 이어 TIGER 미국S&P500 ETF, SK하이닉스, KODEX 200 ETF 등 대형 우량주와 지수형 ETF가 상위권이었다.해외 투자 역시 비슷한 흐름이다. 투자 경험 비중은 국내 주식이 약 52%로 가장 높았고 해외 주식(17%), 기타 금융상품 순이었다.증권업계는 이러한 흐름을 ‘교육형 투자’로 해석한다.



오세훈, 3호 공약은 '그린 라이프'..."집앞 5분 정원 도착"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공약 1호 '건강 도시', 2호 '마음 건강'에 이어 3호 공약으로 '녹지와 수변공간'을 내세웠다. '정원도시 서울' 정책은 지난 2023년 5월 공식 발표 이후 서울시의 주요 정책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5월 개최된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개막 158일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달성하며 '텐밀리언 정책'에 이름을 올렸다.시는 축제 흥행이 지역 상권 활력에도 기여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시에 따르면 행사장 주변 상권의 신용카드 매출은 전년 대비 238% 증가했다. 이날 개막을 알린 '2026 서울국제정원 박람회' 역시 앞으로도 매년 서울 전역으로 무대를 넓혀 개최할 예정이다.서울 내 334km에 이르는 물길은 '수변 여가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한다. 지역별 수변 명소인 '서울물빛나루'를 현재 19개소에서 2030년까지 총 40개소까지 확대 조성한다.



[단독]“졸업사진 찍어야 하는데 예고 없이 취소”…연세대 ‘학위복 단속’, 학생들에 ‘불똥’

한 사진 업체에서 올린 ‘연세대 한정 졸업 사진 촬영 예약 취소’ 게시글. SNS 갈무리 연세대학교가 최근 캠퍼스 안에서 ‘사설 학위복’을 입은 학생들의 졸업 사진 촬영 단속에 나서면서 학내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학교 측은 촬영 업체들이 유사한 학위복을 만들어 대여하는 게 학교의 법적 권리를 침해한다는 입장이다. 학교 측이 공식 학위복 대여 기간을 제한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촬영 수요를 맞추지 못하는 상황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1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연세대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 신촌캠퍼스 내에서 학교 공식 학위복을 입지 않고 졸업 사진을 찍는 학생들에 대한 현장 단속에 나섰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업체가 사설 학위복을 활용한 촬영을 이어가자 현장 단속까지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후 기존 촬영 예약을 취소하고 환불하겠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촬영 취소로 금전적 피해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SNS 갈무리 학교 측이 공식 학위복을 대여하는 방식이 논란의 배경에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촬영 업체들은 학교 측 단속이 과도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화장실 급해요"…설레던 수학여행, 소방서로 달려간 학생들

소방·보건 당국은 집단 이상 증세를 보인 학생들이 식중독에 걸렸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들이 수학여행 중 섭취한 음식과 이동 동선 등을 추적하고 있다. 제주로 수학여행을 떠난 안양의 한 고등학교 학생 15명이 집단 복통을 호소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학생들은 수학여행 중 단체로 복통과 설사 증상이 나타나자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소방서에 온 것으로 전해졌다.



양대노총 노동절 집회…"법정공휴일 됐지만 비정규직 차별 여전"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노동절이 이름을 되찾기까지 63년이 걸렸다"면서 "마냥 기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오지는 못했다. 이 시간에도 불타버린 공장에서 쫓겨난 옵티칼 노동자, 해고된 세종호텔 노동자 등이 복직을 위해 투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65세 정년 연장 지금 당장 응답하라", "무분별한 AI 도입 반대, 노동자 권리 보장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노동을 근로라는 말로 바꿔 희생을 강요했던 시간을 지나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며 "노동절이 법정공휴일이 됐지만 많은 노동자들은 오늘도 일터에 있다. 우리는 변화 자체를 거부하는 게 아니라 노동이 배제된 변화를 거부한다"며 "노동이 배제되지 않고 함께 논의하고 함께 결정하는 정의로운 전환을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켓몬' 행사에 성수동 4만 인파 몰려…관악산엔 입산 자제령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10시 39분부터 성수동 일대에선 '인파 밀집으로 안전이 우려된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돼 당국이 긴급히 현장 관리에 나섰다. 포켓몬 코리아는 포켓몬스터 30주년을 맞아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게임을 하면 희귀 카드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실제로 서울시 추산 성수 카페거리 인파는 오전 10시 2만6천명에서 정오께 4만명까지 치솟았다.



포천 스펀지 제조공장서 불…2시간 50분 만에 완진(종합)

포천시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연기가 확산 중이므로 주민들은 외곽으로 대피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빠는 0%, 애들은 290%"…최귀화, '주식 계좌' 깜짝 공개

그는 "주식 투자 성공을 자랑하려는 게 아니라 나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최귀화는 3년 전부터 세 자녀에게 금융 교육을 시키며 매달 10만원가량 투자하도록 했다. 용돈과 세뱃돈도 모아 적립식으로 주식을 매수하게 했다. 그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포천 스펀지 공장 화재 징압....인명피해 없어

경기 포천시의 한 스펀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7개 동이 전소됐다. 검은 연기가 인근 주거지까지 번지면서 당국이 주민 대피를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40대와 인력 100명을 투입해 약 2시간 5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강원도, 규제개선 과제 공모…6월 30일까지 전 국민 대상

강원특별자치도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6년 규제 개선 과제 공모'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8개월 아들 리모컨으로 때려 숨지게 한 친모 영장실질심사

A씨는 지난달 10일께 시흥시 소재 자신의 자택에서 생후 8개월 된 아들 B군의 머리를 TV 리모컨으로 여러 차례 폭행하는 등 학대해 지난 14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부부는 폭행 이후 B군을 데리고 경기 부천시에 있는 한 병원을 찾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 뉴스 8개월 아들 리모컨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친모 긴급체포



노동절에도···50대 태국인 노동자, 울진서 벌목 작업 중 낙하물에 맞아 심정지

A씨는 산불이 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중 낙하물에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동해남부먼바다 풍랑주의보 해제

오후 7시에는 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해제된다.



제주 서부 앞바다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제주도서부앞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1일 오후 6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제주도서부앞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1일 오후 6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부부 사망' 의왕 아파트 화재 감식…"가스 폭발 추정"(종합)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경기 의왕시 내손동 아파트 화재는 가스 폭발이 원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 아파트 화재로 8명 부상…촛불 사용하다 불낸 70대 입건(종합)

1일 오전 7시 27분께 대전 중구 문창동의 4층짜리 아파트 2층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같은 노동자인데···가족과 밥 한 끼 먹는 게 소원” 노동절 공휴일, 누군가에겐 ‘그림의 떡’

서울 서대문구청과 계약한 환경미화업체 소속 미화원 A씨는 올해 노동절이 법정공휴일로 지정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생겼다. 30년 넘게 일하며 노동절에 쉬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구청은 “주민 민원 우려로 정상 근무를 한다”고 공지했다. A씨는 “나라에서 쉬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우리는 아니라서 서운하다”고 말했다. 법정공휴일로 지정된 뒤 처음 맞이한 노동절인 1일 A씨처럼 쉬지 못하는 노동자들이 적지 않다. 삼성화재 애니카에서 일하는 교통사고 조사원들은 이날도 정상 근무한다. 환경미화원 A씨는 “하청 구조라 인력이 부족해 한 사람이 빠지면 다른 사람이 그 일을 떠안아야 한다”며 “구청 지침이 내려오면 따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주 노동자의 처지도 다르지 않다.



첫 법정공휴일 된 노동절…전국서 "노동 기본권 쟁취"

민주노총 '세계 노동절 대회' 개최…한국노총도 기념식 공휴일 지정에 공무원·교사도 휴일 즐겨 63년 만에 명칭을 되찾고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노동절을 맞아 1일 전국에서 대규모 집회와 기념행사가 열렸다. 민주노총은 '세계 노동절 대회'를 각지에서 개최해 원청 교섭과 모든 노동자의 노동 기본권 쟁취에 목소리를 높였고, 7월 총파업을 결의했다. 한국노총도 곳곳에서 노동절 기념식을 열고 노동자의 권리와 존엄을 지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경남 진주 CU 진주물류센터 앞에서는 오후 3시부터 민주노총 경남본부 주최로 노동절 대회가 열렸다. 울산에서는 2시부터 시청 남문 앞에서 민주노총 울산본부 주최로 2천300여명이 참석하는 노동절 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원청 교섭·노동 기본권 쟁취"라고 적힌 손팻말을 흔들며 구호를 외쳤고, 7월 총파업을 결의했다. 집회 후에는 공업탑로터리를 돌아 다시 시청으로 돌아오는 도심 행진을 했다. 대회에서는 "모든 노동자의 노동 기본권을 쟁취하고 사회대개혁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릉 옥계항 인근 해상서 모터보트 표류…동해해경, 2명 구조

해경은 경비함정과 묵호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투입해 모터보트를 대진항으로 예인하고 A씨 등 2명을 구조했다.



[단독] '극한직업' 출입국 단속반…부상 4년새 37배 증가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단속반 직원 김모씨(32)는 3주째 병가 중이다. 같은 기간 단속 외국인은 1만1544명에서 네 배 수준인 4만8458명으로 늘었지만, 단속 인력은 302명에서 390명으로 약 30% 증가하는 데 그쳤다. 단속 규모 확대의 속도만큼 인력이 충원되지 못하면서 현장 부담이 급격히 커졌다.현장에선 물리적 충돌이 다반사다. 이씨는 "외국인 숙소를 단속하면 문을 닫고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 출퇴근 시간 이동하는 다인승 차량을 노려 앞뒤를 막는 방식으로 단속한다"고 설명했다.문제는 구조적인 인력 열세다. 단속팀은 통상 6~9명 규모로 투입되지만, 현장에서는 외국인 10명 이상이 동시에 적발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단속반 팀장 권모씨(51)는 "도주를 막는 과정에서 밀치고 뿌리치는 일이 반복되며 손과 발 부상이 잦다"고 말했다. 단속 인력 고령화와 여성 공무원 비중 증가로 현장 대응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임씨는 "출근할 때마다 사고 없이 퇴근해야 한다는 생각부터 든다"고 말했다.법무부는 관계기관 협업과 첨단기술 활용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사전투표 해놓고 또 투표 시도한 50대女 벌금 200만원

지난해 대통령 선거 당시 사전투표를 해놓고 재투표를 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임 부장판사는 "이미 사전투표를 마쳤는데도 투표소에 들어가고, 마치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것처럼 투표사무원에게 신분증을 제시해 재투표를 시도했다"며 "선거관리의 효율성을 해하고 민주주의 선거의 중대한 원칙인 '1인 1투표 원칙'의 실현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점에서 그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판결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5월29일 오전 10시15분께 부산 동래구 한 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뒤 6월3일 오전 11시께 같은 투표소에서 또다시 투표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노동절 맞아 양대노총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노동권 보장 촉구"

현장에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자와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자도 함께 했다.경찰은 최소한의 경력을 배치하되 불법 행위에 대해선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서울경찰청은 간 추진해 온 '집회·시위 리디자인' 기조에 따라 질서유지와 교통관리 지원 등을 위한 최소한의 기동대 경력을 배치했다. 다만 불법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이날 서울 이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노동절 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이날 2시부터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북도청 일대에서 세계 노동절 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노동기본권 보장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2500여명이 모였다.창원 경남경찰청 앞에서는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별도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사망 사고와 관련한 경찰의 책임 있는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단독] 우파 단체, 민노총 집회서 몸싸움…"물러나라" 조합원 기습 난입도

노동절인 1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주노총 본집회 현장에서 우파 성향 단체원과 조합원 간 물리적 충돌이 빚어져 경찰이 제지에 나섰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향한 조합원의 기습 항의까지 이어지며 현장에서는 혼란이 이어졌다.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 일대에서 열린 민주노총 세계노동절대회에는 민노총 조합원들이 집결했다. 일부 참가자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고, 이에 항의하던 조합원이 피켓을 빼앗아 파손하면서 충돌이 격해졌다. 민주노총 위원장이 정부 주관 노동절 행사에 참석한 것은 처음이다.



광주서도 노동절 민주노총 노동자대회…"개혁으로 권리 보장"

63년 만에 근로자의 날에서 노동절로 명칭이 복원되고 법정공휴일로 지정된 1일 광주에서도 노동 개혁을 요구하는 노동자대회가 열렸다.



인천서도 노동절 대회 열려…"모든 노동자 권리 위해 투쟁"

민주노총 인천본부와 인천지역연대는 노동절인 1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예술회관역 인근 도로에서 '2026 세계노동절 인천대회'를 열었다.



역에서 잃어버린 현금다발…청소하던 직원 덕에 주인 품으로

강원 삼척시 도계역에서 근무하는 역환경 직원이 이용객이 잃어버린 현금다발을 되찾아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법정 노동절 첫날, 전국 1만여명 거리로…민주노총 7월 총파업 결의

법정 공휴일로 처음 맞는 노동절을 계기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전국 각지에서 기념대회와 집회를 열고 노동 기본권 쟁취를 외쳤다. 민주노총은 진주·창원·울산·광주·대구·강원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동시다발 대회를 개최하며 7월 총파업을 공식 선언했다. 경남 진주에서는 지난달 물류센터 집회 현장에서 숨진 화물연대 조합원을 추모하는 헌화·분향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문화 공연과 결의문 낭독, 도심 행진 순으로 진행된 이 자리에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과 관련한 노동계 요구안도 공개됐다. 대구 중구 공평동 2·28 기념공원 앞 도로에서 열린 대회에는 2500여명이 모여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노동 중심의 사회"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한동훈 집 앞에 흉기 두고 간 40대 ‘특수협박죄’, 대법서 무죄 취지 파기환송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법무부 장관이던 시절 자택 앞에 흉기를 두고 간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 대해 특수협박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대법원이 판단했다. 홍씨는 2023년 10월 한 전 대표가 사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 현관문 앞에 흉기와 점화용 라이터를 두고 간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연휴 유람선 이용 시 발밑 조심…보령해경, 80대 익수자 구조

1일 오후 1시 44분께 충남 보령시 대천항 유람선 선착장에서 승선을 준비하던 80대 A씨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졌다. 특히 선착장에서 대기하거나 유람선에 오르고 내릴 때는 미끄러지기 쉬우니 밭 밑을 조심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주문했다. 보령해경은 노동절에서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5월 연휴 기간을 맞아 유람선 단체 관광객도 늘고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중고생에 100만원씩 주겠다"…교육감 선거 '현금 지원' 경쟁

6·3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 교육감 후보들이 경쟁적으로 현금성 공약을 내놓고 있다.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교육적 의제는 뒤로 밀리고 포퓰리즘적인 공약만 난무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들은 청소년의 사회 진출을 돕는다는 명목으로 사실상 현금을 지급하는 공약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경기교육청 연간 예산의 0.56%에 달한다.이용기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고3 학생 전원에게 사회진출지원금 100만원을 약속했다. 임태희 경기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해 예산 372억원을 배정해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운전면허증 취득비를 지원했다.



檢 '조국 아들 명예훼손' 강용석·김세의 불구속 기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아들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표한 혐의를 받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강 변호사와 김 대표는 2019년 8월22일 유튜브 채널 가세연에서 '브라이언 조 학폭 논란(미국 도피 유학 숨겨진 뒷이야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조 대표 아들이 여학생을 성희롱을 했는데 엄마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가서 아들이 왕따당한 산거으로 바꿔놓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경찰이 2023년 12월 사건을 송치한 지 2년3개월, 조 대표가 이들을 고소한 지 5년8개월 만이다.



'잉어킹 카드'가 뭐길래…행사 취소에 "새벽 5시에 왔다" 분노

노동절 휴일에 열린 ‘포켓몬스터’ 30주년 행사에 대규모 인파가 몰려 행사가 중단됐다. 경찰과 소방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현장 관리에 나섰다.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포켓몬스터 출시 30주년을 기념한 ‘포켓몬 메가페스타 2026’이 열렸지만, 인파가 몰리며 행사가 중단됐다.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희귀 카드를 배포한다는 소식에 사람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오후 4시 현재 인파는 4만8000~5만명으로 추정된다.



‘2명 사망·6명 부상’ 의왕 아파트 화재 현장 감식···가스 폭발 추정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경기도 의왕시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1일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해 감식을 하고 있다.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경기 의왕시 내손동 아파트 화재는 가스 폭발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불씨 하나가 백두대간 삼킵니다"...박은식 산림청장,국립백두대간수목원서 산불예방 캠페인

박 청장은 "노동절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산행과 나들이 인구가 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흡연이나 취사 등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행위를 철저히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과 5월 연휴가 맞물리며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국민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 청장은 수목원을 찾은 방문객들을 직접 만나 산행 때 화기 소지 금지 등 필수 안전 수칙을 설명하고,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위험성을 알렸다.



“노동자, 존엄 외치다 죽지 않는 세상 만들자” 수원역 앞에 1만명 운집

63년 만에 이름을 되찾은 노동절을 맞아 1일 경기 수원역 앞에 노동자 1만명이 모였다. 민주노총 경기도본부는 이날 수원역 앞에서 ‘2026 세계 노동절 경기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경남 진주 집회 현장에서 화물차에 치여 숨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소속 서광석 전남지역본부 지부장을 추모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김진희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본부장은 “노동절이 63년만에 이름을 되찾고 법정공휴일이 되었다며 세상이 요란하다.



“남편 외도 잡아달라” 흥신소 의뢰한 40대 공무원 무죄

인천지법 형사4단독(부장판사 이수현)은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교사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A(40대·여)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법원은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함께 기소된 흥신소 업주 B(40대)씨에게도 무죄를 선고했다.A씨는 B씨에게 남편의 차량 번호와 직장 주소하고, 의뢰 비용으로 1회당 80만원을 송금하기로 약속했다.이후 B씨는 A씨의 남편을 미행해 같은 해 인천의 한 식당과 경기지역의 한 모텔에서 C씨와 함께 있는 모습을 각각 촬영해 A씨에게 전달했다.



이번 연휴 때 뭐할까? 3일까지 궁중문화축전 [정동길 옆 사진관]

5월1일 노동절부터 5일 어린이날까지 닷새간의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됐다. 1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방문객들은 한복을 입고 궁궐을 거닐며 연휴를 즐겼다.



사전투표 해놓고 또 투표 시도, 막히자 “선거 제도 불신”···50대 벌금 200만원

지난해 대통령 선거 때 사전투표를 해놓고 재투표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5년 5월 29일 오전 10시 15분쯤 부산 동래구 한 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뒤 6월 3일 오전 11시쯤 같은 투표소에서 또 투표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료 자녀 부정입학시킨 한체대 교수들

A교수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 과정에서 D씨 실기 점수를 부풀려 한국체대의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실기시험 감독관이던 A교수는 D씨의 윗몸일으키기 횟수를 실제보다 많이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교수와 친분이 있는 C교수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대학 차원의 인사 조치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 진안군 야산서 불…0.2㏊ 소실

1일 오후 3시 52분께 전북 진안군 상전면 주평리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굴착기 작업 중 산재 내고도 7800만원 배상 면한 기사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중 산업재해 사고를 낸 굴착기 기사에게 산재보험금을 물어내라고 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사고를 일으킨 가해자라도 피해자와 한 사업장에서 같은 위험을 공유했다면 근로복지공단이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는 ‘제3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다. A씨는 2018년 3월 부산 해운대의 한 철거공사 현장에서 B공사업체 소유 굴착기를 운전해 기둥 해체 작업을 했다. 이후 A씨를 상대로 구상권을 청구했다.



"100만원씩 준다"는 교육감 선거

6·3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 교육감 후보들이 경쟁적으로 현금성 공약을 내놓고 있다.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교육적 의제는 뒤로 밀리고 포퓰리즘적인 공약만 난무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들은 청소년의 사회 진출을 돕는다는 명목으로 사실상 현금을 지급하는 공약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이용기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고3 학생 전원에게 사회진출지원금 100만원을 약속했다. 임태희 경기교육감 예비후보는 재임 중이었던 지난해 예산 372억원을 배정해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운전면허증 취득비를 지원했다. 충북에서도 현금 지원 경쟁이 불붙었다.



양대노총 노동절 집회…"공휴일 됐지만 많은 노동자 일터에"(종합)

이 자리엔 주최 측 추산 1만명, 경찰 비공식 추산 8천명이 모였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노동절이 이름을 되찾기까지 63년이 걸렸지만 마냥 기쁜 마음으로 오지는 못했다"며 세종호텔 등 해고 노동자들을 거명했다. 그는 "노동 기본권을 법과 제도로 보장하고, 노동조합으로 단결해서 자본의 공세에 맞설 수 있도록 힘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역시 오후 2시 여의대로 일대에서 '제136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대회엔 주최 측 추산 3만명, 경찰 비공식 추산 1만5천명이 모였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노동절이 법정공휴일이 됐지만 많은 노동자들은 오늘도 일터에 있다"며 "누군가는 여전히 쉬는 권리를 보장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북 군산 오식도동서 차량 충돌…1명 사망

구조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운전자는 운전석에서 의식을 잃고 출혈이 있는 상태였다.



'거꾸로 그린 그림' 독일 작가 바젤리츠 별세

독일 신표현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게오르크 바젤리츠(본명 한스게오르크 케른)가 30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88세.1938년 드레스덴 인근 마을 도이치바젤리츠에서 태어난 그는 동서독 분단 시절인 1958년 서베를린으로 망명해 미술 공부를 했다. 그는 “모든 독일 화가는 독일의 과거에 노이로제를 갖고 있다. 전쟁과 전쟁 이후, 무엇보다 동독에 대해서다.



[부고] 안상열 씨 별세 外

독일 신표현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게오르크 바젤리츠(본명 한스게오르크 케른)가 30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88세.1938년 드레스덴 인근 마을 도이치바젤리츠에서 태어난 그는 동서독 분단 시절인 1958년 서베를...



도심 메운 노동자들 “노동기본권 쟁취”…63년 만에 이름 되찾은 첫 법정공휴일 ‘노동절’ 집회

63년 만에 이름을 되찾은 노동절을 맞아 1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수만명의 노동자들이 서울 종로와 여의도 일대에 모여 노동기본권 보장과 원청과의 교섭 보장 등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서울 도심의 세종대로 일대를 비롯한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6년 세계노동절대회를 개최했다. 집회 참석 인원은 주최 측 추산 서울 1만명, 전국 10만명으로 집계됐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노동절 이름을 되찾기까지 63년이 걸렸다”며 “그러나 특수고용·플랫폼·프리랜서·이주·비정규직 등 작은 사업장 노동자들은 오늘도 온전한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노동자들에게 제한적으로 적용되던 휴일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가 보편적 쉴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날이 됐다. 그러나 노동절 집회 현장에 나온 이들은 “그저 기뻐하기만 할 수 없는 날”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국노총도 이날 오후 서울 여의대로 일대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한국노총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3만명이 참가했다. 경찰은 이날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린 노동절 집회가 안전 사고 없이 치러졌다고 밝혔다.



검찰, '조국아들 명예훼손' 강용석·김세의 기소…고소 약 6년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아들에 대한 허위 사실을 퍼뜨린 혐의를 받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고소당한지 약 6년 만에 재판에 넘겨졌다.



오세훈, 노동절에도 달리는 '라이더'에 "성과급 몇억 박탈감...격차 줄일 것"

시는 강북노동자복지관, 서울노동자복지관 로비 쉼터를 포함해 10곳을 개방했고, 자치구에서도 20곳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오 후보는 "오늘이 노동절이라 이렇게 몇 가지 발표를 했다.



여야, 노동존중 한목소리…李대통령 '勞책임의식' 발언엔 공방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오늘도 대한민국 경제 현장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노동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노동자의 권익이 빈틈없이 보호되는 미래형 노동환경 마련을 위해 입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해당 발언은 시기적으로 지나치게 늦었을 뿐 아니라, 내용상으로도 자기모순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국민들의 공감을 얻기 어렵다"고 했다.



춘천서 승용차와 충돌한 8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1일 오전 11시 8분께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와 GV70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종훈 교수 "학벌·자격증 시대 끝나…실행력이 가장 중요"

“청년들이 스펙을 더 쌓지 못해서 취업이 어려운 게 아닙니다. 지도 없이 미로에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이종훈 명지대 경영학과 명예교수(사진)는 노동절인 1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갈수록 심화하는 청년 취업난을 두고 이렇게 진단했다. 2012년 19대 국회의원으로 정치권에도 진출했으나 4년 만에 대학으로 복귀했다.이후 의정활동 시절 다루지 못한 심각한 청년 고용 한파에 부채감과 책임 의식을 느꼈다고 한다. 남보다 빨리 뛰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는 사람이 기회를 얻는 구조로 바뀌었다는 의미다. 이어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모르면서 남들이 가는 길만 따라가면 취업 준비 기간만 길어진다”고 덧붙였다.그가 책에서 청년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역량은 ‘실행력’이다. 실패가 두려워 지원을 미루고 더 완벽한 준비만 하려다 기회를 놓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 그는 “청년 고용은 개인 문제가 아니라 국가 경쟁력의 문제”라고 했다.정년 연장 논의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포토] 韓·中·日 ‘황금 연휴’…관광객 가득한 경복궁 

연휴 첫날인 1일 경복궁이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포괄임금 지침, 노사갈등 새 불씨로

기업들은 이참에 근무시간을 꼼꼼히 기록·관리하겠다는 분위기로 돌아섰다. 이에 노동자들이 반발하며 새로운 노사 갈등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용노동부는 지난달 9일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 지도 지침’을 발표했다. 포괄임금제란 연장·야간·휴일근무 수당을 매번 따로 계산하지 않고, 미리 정한 금액을 월급에 묶어서 주는 방식이다. 근로시간을 계산하기 어려운 업종에 한해 법원에서 인정한 제도다. 특히 정부는 법원이 인정해온 고정OT까지 단속 대상으로 삼았다.고정OT란 실제 초과근무 시간과 관계없이 매달 일정 금액을 연장수당으로 주는 방식이다. 법원은 그동안 실제 초과근무 시간보다 더 많은 금액을 고정으로 주는 고정OT는 적법하다고 판단해왔다. 포괄임금제가 잘 지켜진다면 오히려 이득을 보는 노동자가 적지 않다는 뜻이다.



‘30억 사기’ 전청조, 교도소 근황…“여성 재소자에 구애·상의 탈의”

이후 상고를 포기하면서 형이 확정돼 현재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남편 뒷조사 의뢰한 아내, 모텔女 사진 넘긴 흥신소…모두 무죄

법원은 “이 일(통상적인 흥신소 업무)을 업으로 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규정은 법령의 개정으로 폐지돼 현행법 하에서 이를 처벌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빨간 날' 노동절, 양대노총 운집 "새 정부 들어서도 삶 똑같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조합원들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2026 세계노동절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올해는 63년 만에 '근로자의 날'에서 '노동절'로 명칭이 복원되고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첫해다. 류영주 1일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대회사 당시 사퇴를 촉구한 공공운수노조 조합원. 공공운수노조 박정훈 부위원장은 "안전운임제 확대와 원청교섭 쟁취로 더 이상의 죽음을 막아야 한다"며 "이제는 이재명 대통령이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합원들이 제지에 나섰고, 해당 남성은 양 위원장을 향해 서서 한동안 피켓을 들고 서있었다.



‘희귀 카드가 뭐길래’···포켓몬 팝업 열린 성수동에 4만 인파 몰리며 ‘긴급 중단’

서울 성수동 일대에서 열린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관련 행사에 대규모 인파가 운집하며 행사가 황급히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 안전사고 우려로 경찰과 소방이 긴급 출동했다. 1일 성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인파 밀집으로 안전이 우려된다’는 신고가 50건 이상 접수됐다. 이에 경찰 인력 약 100명이 투입됐고, 긴급히 현장 안전관리에 나섰다.



SNL의 피부과, 풍자 현실은 더했다[어텐션 뉴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아나운서] SNL의 피부과 풍자, 현실은 더했다[앵커] 최근 SNL의 피부과 편이 인기잖아요? [아나운서] 맞습니다. 아토피 치료를 받으러 온 여성이 "아토피는 진료 과목에 없다. 죄송하다"라며 진료 거부를 당하는 SNL의 한 장면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현실을 잘 보여준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는데요. 실제 경기도에 사는 40대 한 학부모는 "초등학생 아들이 넘어져 얼굴에 상처가 생겼는데, 흉터 치료를 해줄 곳은 겨우 한 곳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앵커] 급한 상황에 병원에 갔는데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소리를 들으면 정말 답답하고 화가 치솟을 것 같습니다. [아나운서] 결혼 앞두고 권한 남용…친인척 세무자료 몰래 열람[앵커] 국세청 직원들이죠? [앵커] 마지막 소식은요? [아나운서] "손 넣어서 자꾸 배를 만져요"[앵커] 이게 대체 무슨 말입니까? [아나운서] 경북의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2학년 여학생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는데요. 피해 학생의 부모에 따르면 피해 학생이 "선생님이 자꾸 몸을 만진다. [앵커] 오늘의 어텐션 뉴스는 여기까지!



“칭얼거린다” 8개월 아들 리모컨으로 때려 숨지게 한 친모 구속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1일 오후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A씨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앞서 이날 오후 심사를 위해 법원에 도착한 A씨는 “몇 번이나 때렸냐”, “입원은 왜 안 했냐”, “아이한테 미안하지 않냐”는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A씨 부부는 B군을 때린 뒤 부천시 소재 병원을 찾기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8개월 아들 리모컨으로 때려 숨지게 한 친모 구속…"도주 우려"(종합)

경기 시흥시에서 생후 8개월 된 아들의 머리를 TV 리모컨으로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30대 친모가 1일 경찰에 구속됐다. A씨는 지난달 10일께 시흥시 소재 자신의 자택에서 생후 8개월 된 아들 B군의 머리를 TV 리모컨으로 여러 차례 폭행하는 등 학대해 지난 14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부부는 폭행 이후 B군을 데리고 경기 부천시에 있는 한 병원을 찾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건조한 날씨 속 충남 서산·세종서 산불 잇따라(종합)

이날 오후 1시 19분께 충남 서산시 팔봉면 호리에서 산불이 나 27분 만에 꺼졌다. 산림·소방 당국 등은 산불 진화차 등 장비 11대, 인력 28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46분께 주불 진화를 마쳤다.



포켓몬 행사 뭐길래…성수동 인파 밀집 신고 '경찰·소방 출동'

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 인파가 운집하면서 경찰과 소방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입산을 자제하고 입산객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생후 8개월 아들 리모컨으로 때려 두개골 골절···결국 숨지게 한 30대 모친 구속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TV 리모컨으로 때려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구속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1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구속했다.



[포토] 황금연휴에 북적이는 경복궁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고종이 서재로 사용하며 외국 사신을 맞이했던 장소인 '집옥재'를 둘러보고 있다. . .



노동절 집회 사고 없이 마무리…경찰 '자율 질서' 속 최소 인력 운영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노동기본권 보장', '사회 대개혁'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이날 본대회 참가 인원은 주최 측 추산 1만명, 경찰 추산 약 8000명으로 집계됐다. 금속·언론·건설 등 산별노조는 서울시청, 종각, 안국 일대에서 사전 집회를 진행한 뒤 본 집회에 합류했다.



양대노총 노동절 집회…"공휴일 됐지만 많은 노동자 일터에"(종합2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오후 3시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2026 세계 노동절대회'를 개최하고 원청교섭 쟁취와 특수고용 노동자의 노동자성 인정 등을 주장했다. 이 자리엔 주최 측 추산 1만명, 경찰 비공식 추산 8천명이 모였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노동절이 이름을 되찾기까지 63년이 걸렸지만 마냥 기쁜 마음으로 오지는 못했다"며 세종호텔 등 해고 노동자들을 거명했다. 그는 "노동 기본권을 법과 제도로 보장하고, 노동조합으로 단결해서 자본의 공세에 맞설 수 있도록 힘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역시 오후 2시 여의대로 일대에서 '제136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대회엔 주최 측 추산 3만명, 경찰 비공식 추산 1만5천명이 모였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노동절이 법정공휴일이 됐지만 많은 노동자는 오늘도 일터에 있다"며 "누군가는 여전히 쉬는 권리를 보장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포토] 광화문 분수가 우리 놀이터

노동절인 1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산별노조와 유관 단체들의 집회가 잇따라 열려 광화문 일대가 혼잡을 빚었다. 연휴를 즐기러 나온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



[포토] 노동절 세종대로 가득 메운 민주노총

노동절인 1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산별노조와 유관 단체들의 집회가 잇따라 열려 광화문 일대가 혼잡을 빚었다. 연휴를 즐기러 나온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



[포토] 책 읽는 서울광장

오세훈 서울시장, 권기창 ...



엄마가 8개월 아기 머리를 리모컨으로 수차례…두개골 골절로 숨져

아동의 진단 결과는 두개골 골절이었다. 병원 측은 이후 경찰에 신고했다.



검찰, ‘조국 아들 명예훼손’ 강용석·김세의 기소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씨. 검찰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아들에 대한 허위 사실을 퍼뜨린 혐의를 받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를 기소했다. 이들은 2019년 8월22일 가세연 유튜브 채널에서 조 대표 아들 조모씨가 여학생을 성희롱했고, 엄마인 정경심 교수가 사건을 무마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상의 벗고, 女수감자에 구애"…전청조 수감 생활 폭로

이후 상고를 포기하면서 형이 확정돼 현재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8개월 아들 'TV 리모컨' 폭행, 숨지게 한 친모…"도주 우려" 구속 [종합]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께 경기 시흥시 소재 자신의 자택에서 생후 8개월 된 아들 B군의 머리를 TV 리모컨으로 여러 차례 폭행하는 등 학대해 지난 14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0일 폭행 이후 남편과 함께 B군을 데리고 경기 부천시 소재의 한 병원을 찾았고, 당시 B군은 두개골이 골절되는 등 심각한 머리 손상을 입은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집 안에 설치된 홈캠(가정용 폐쇄회로TV) 영상을 분석하던 중, A씨 부부가 숨진 B군만 남겨둔 채 수 시간씩 여러 차례 자리를 비운 사실을 포착했다.



이 대통령 재판 없앨 수 있는 ‘슈퍼 특검’···공소취소 단행 땐 ‘법왜곡죄’ 부메랑 맞을 수도

일각에선특검이 공소취소를 단행할 경우 향후법왜곡죄로 수사받을 수 있다는 전망까지 제기된다. 조작기소 특검은 전례 없는 권한을 부여하고 대규모 수사인력을 동원하는 ‘슈퍼 특검’으로 평가된다. 특검법안에서 가장 문제로 지목되는 대목은 조작기소 특검만이 가진 광범위한 공소취소 권한(6조1·2항)이다. 조작기소 특검은 검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4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과 종합특검) 소속 검사가 수사하거나 공소유지 중인 사건을 이첩받을 권한(8조1항)을 가졌다. 두 권한을 합치면 조작기소 특검은이 대통령 재판 사건을 검찰로부터 가져온 뒤 공소를 취소해 재판 자체를 없앨 수 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공소취소는 1심 판결 선고 전까지 가능하다. 대장동·위례·백현동 의혹, 성남FC 의혹,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등 이 대통령의 대부분 사건은 1심 재판이 중단된 상태라 공소취소할 수 있다. 대법원이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중인 위증교사 사건은 공소취소할 수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검찰, 공수처, 4대 특검이 사건 이첩을 거부해도 15일이 지나면 조작기소 특검에게 강제로 사건이 이첩(23조2항)된다. 조작기소 특검법은 공수처법보다 우선 적용(24조7항)돼 공수처가 수사 우선권을 가진 고위공직자범죄 사건도 가져올 수 있다. 조작기소 특검은 피의자의 형량을 감경하거나 면제할 ‘형량 감면’ 권한(29조)도 가졌다. 특검이 합법적으로 형량 거래를 제안하며 자백·진술·증거 등 수사 협조를 이끌어낼 수 있다. 조작기소 특검이 수사·기소하는 사건은 12·3 내란 사건처럼 별도의 특별한 형사사법절차가 마련된다. 특검이 기소한 사건 재판은 다른 재판에 우선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조작기소 특검의 목적과 권한이 위헌적이라 특검 후보를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모든 노동자 쉴 권리”···노동절 맞아 서울 도심 집회 [현장 화보]

노동절인 1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2026 세계노동절대회에 우창코넥타 조합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2026 세계노동절대회에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지선 후보들이 참여하고 있다.



황금연휴 첫날 공항·고속도로 인산인해…서울∼부산 최대 9시간

'산과 들로' 유원지·산에 상춘객…인파 몰리자 안전 경고 문자까지 노동절로 시작해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황금연휴' 첫날인 1일 화창한 봄날을 즐기려는 나들이객으로 전국이 붐볐다.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에는 이른 오전부터 지·정체 현상이 이어졌고, 공항에는 해외로 나가는 내국인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양방향으로 몰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차량 605만대가 이동하면서 서울 요금소에서 부산까지 최대 9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추산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방 방향 도로는 오후 9∼10시께, 서울 방향 도로는 오후 10∼11시께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휴 내내 공항도 해외여행객으로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서 리튬 건전지 삼킨 두 살 여아 헬기로 병원 이송

리튬 건전지는 알카라인 건전지보다 전압이 높아, 삼킬 경우 장기 손상의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폭발 전 아내는 이미 숨졌나…의왕 아파트 부부 미스터리

또 다른 주민 6명은 연기를 흡입하는 등 경상을 입었다. 이 중 2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4명은 부상이 경미해 현장에서 귀가했다.



[동정]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참석

서울숲을 중심으로 180일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체 9만㎡ 부지에 167개 정원을 선보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황금연휴 첫날 전국 나들이 인파 폭발…포켓몬 행사 중단까지

고속도로 일부 구간은 9시간 이상 극심한 정체가 지속됐고, 인천국제공항은 연휴 엿새간 130만명 이상이 오갈 것으로 예측됐다. 일본·중국 연휴가 맞물리면서 방한 외국인도 대거 유입됐으며, 서울 성수동에선 포켓몬스터 30주년 기념행사에 몰린 인파로 행사가 중단됐다.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하루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605만대에 달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 일본인 8만∼9만명, 중국인 10만∼11만명이 한국을 방문할 전망이다. 서울 관악산에도 등산객이 급증하자 경기도 과천·안양시가 안전 경고 문자를 발송했다.



강원 원주서 산불…진화 중

1일 오후 6시 42분께 강원 원주시 행구동에서 산불이 났다.



경찰 "노동절 집회, 주최 측 질서 유지로 안정적 마무리"

경찰이 63년 만에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노동절'을 맞아 서울 도심 등 전국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가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경찰청은 1일 "서울 도심과 여의도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노동단체들이 '세계노동절대회'를 개최했다"며 "대규모 집회였지만 주최 측의 질서 유지로 안전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경찰은 이번 집회와 관련해 최소한의 인력만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셔틀콕 싸게 줄게"…8억여원 등친 베드민턴 동호회장

A씨는 돈만 받고 셔틀콕은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날씨] 전국 흐리고 큰 일교차…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토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엔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오후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서해안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이 '나쁨', 그 외 지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울과 충청권 내륙, 경북권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오는 3일부터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에는 집중 강우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해남부먼바다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동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를 1일 오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동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를 1일 오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 파업 ‘우려가 현실로’…“항암제 등 생산중단”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창사 이래 첫 노조 단체행동이 열린 22일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사업장 모습.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일 입장문을 내고 “부분파업으로 1500억원 수준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며 “파업 예고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있다. 책임감을 갖고 사태 해결에 임하겠다. 반면 사측은 임금 인상률 6.2%를 제시하면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인사·제도, 경영권 운영 합의에 대해서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회사는 “당초 예고 시점보다 이른 4월 28일부터 자재 소분 부서의 선제적 파업이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의약품 생산에 필수적인 원부자재가 적기에 공급되지 못하는 상황이 생겼다.



"셔틀콕 싸게 팔겠다"…배드민턴 동호회장, 회원에 8억 챙기고 잠적

배드민턴 동호회장인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안산과 시흥 지역에서 동호회장을 맡거나 회원으로 활동하며 동호회원 15명에게 셔틀콕을 싸게 팔겠다고 제안한 뒤 8억여원을 챙긴 혐의(사기)를 받고 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배드민턴 동호회원들에게 사기를 친 동호회장을 수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돈만 받고 셔틀콕은 지급하지 않았다.



음료 반입 제지했더니…버스기사 눈 찌르고 통로에 대변 본 60대

A씨는 지난해 7월 19일 대구 동구 한 도로 앞에 일시 정차한 버스에 음료를 들고 승차하려다가 운전기사 50대 B씨로부터 제지당하자 손가락으로 B씨의 눈을 여러 차례 찌르고, 운전석 옆 통로에 대변을 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법 형사3단독(이현석 판사)은 손가락으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눈을 여러 차례 찌른 뒤 버스 안에 대변을 본 혐의(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음료를 들고 시내버스에 탑승하려던 60대 남성이 운전기사로부터 제지당하자, 기사를 폭행하고 버스 안에 대변을 본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강원 원주 치악산서 산불…약 1시간 40분 만에 꺼져(종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원주 치악산 주변 공유림 산불 1시간여 만에 진화…원인 조사 중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2분쯤 횡성군과 경계지역인 원주시 행구동 공유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난 곳은 치악산국립공원 곧은재탐방지원센터와 인접한 지역으로 파악됐다. 불이 나자 소방과 산림당국 등은 70여 명의 인력과 10여 대의 장비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펼쳤고, 신고 접수 1시간 38분 만인 오후 8시 20분쯤 주불을 잡았다.



빅뱅 대성, 코첼라서 “숙소 털렸다”

과거 하와이 촬영 당시에도 차량 유리창이 깨지며 도난 사고를 당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여권 도난 잔혹사’를 덧붙이기도 했다.함께 무대에 선 지드래곤과의 여전한 우애도 눈길을 끌었다.



'서부지법 폭동 배후' 전광훈, 보석 중 윤석열 구치소 접견

이들의 직접적인 만남이 공식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전해진다.전 목사는 신앙심을 내세워 지난해 1월19일 시위대의 서부지법 난입을 부추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전 목사는 지난달 7일 석방됐다.



"삼전 노조, 비판 피하려 타사 '먹잇감'으로 던지나"…LG U+ 노조, 발끈

LG유플러스 노조가 삼성전자 노조를 향해 "같은 노동조합으로서 서로를 악마화하는 꼴"이라며 "타사 투쟁 상황을 왜곡해 본인들을 방어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공공운수노조 민주유플러스지부는 1일 "삼성전자 노조위원장이 언론과 조합원 커뮤니티를 통해 대통령의 '과도한 요구' 발언이 본인들이 아닌 LG유플러스 노조를 향한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LG유플러스 노조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우리가 '영업이익의 30% 성과급 재원 마련'을 요구한 건 6년 전부터 이어온 일관된 투쟁의 역사"라며 "이를 두고 마치 최근 정부 기류에 맞춰 갑자기 튀어나온 '과도한 요구'인 양 치부하는 건 우리 조직의 투쟁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치악산 산불, 등산객들이 초동 진화…큰불 막았다

초동 진화는 불이 크게 번지기 전 초기 단계에서 확산을 막는 대응 활동이다.



“의식불명 아들로 한밑천”…김나미 체육회 사무총장 직무정지

체육회는 “중학생 복싱 선수 사고와 관련해 김 사무총장의 부적절한 언행이 확인됨에 따라 인사규정에 근거한 긴급 조치를 발동했다”고 1일 알렸다.그러면서 “이는 징계 절차에 앞서 취할 수 있는 최고 수준 조치”라고 덧붙였다.전남 무안군 소재 한 중학교에 다니던 복싱 선수는 지난해 9월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 경기 도중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김 사무총장은 사고 직후 “저희가 100% 책임지겠다”고 말했지만 목포 MBC 취재진과 통화하면서는 이 사실을 부인하기도 했다.



'부부 사망' 의왕 아파트 화재 원인은…"가스 폭발 가능성 커" [종합]

1일 경기 의왕경찰서와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14층 세대를 중심으로 감식을 진행했다. 이날 감식을 진행한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에서 인화성 물질은 발견되지 않아 가스 폭발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부검 결과 숨진 아내는 불이 나기 전 이미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2002년 준공된 해당 아파트는 당시 16층 이상 층에만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였던 규정이 적용돼 화재가 발생한 14층에는 설치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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