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성탄절 연휴 분위기에 '한산'…보합권 혼조 출발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보합권에서 횡보하고 있다. 연말 연휴 기간에 들어선 가운데 주요 경제지표나 이벤트도 예정돼 있지 않아 한산한 분위기다. 미국 증시는 이날 성탄절 전야를 맞아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한다. 이미 많은 시장 참가자가 시장을 떠난 듯 거래가 활발하지 않다. 최근 주요 주가지수가 가파르게 반등한 만큼 쉬어가려는 심리도 우세한 것으로 보인다. S&P500 지수는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전날은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예상치를 밑돌며 직전주 대비 감소했으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0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21만4천건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망치 22만3천건을 하회했다. 유럽증시는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휴장하거나 조기 폐장했다.
러, 점령지 '재산 강탈' 합법화…집 뺏기는 우크라인
러시아 국가두마(하원)는 최근 우크라이나인이 러시아 법률에 따라 재산을 등록하지 않은 경우 국가가 사유재산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새 법안을 통과시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곧바로 서명한 이 법안은 점령 당국이 소유주가 없다고 간주되는 주거용 건물을 압류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유효한 서류가 없는 우크라이나인의 재산도 몰수될 수 있다고도 명시하고 있다. 점령연구센터의 페트로 안드류셴코 소장은 이법이 "점령 당국에 소유권 증서를 거부하기만 하면 누구의 재산이든 마음대로 압수할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이 과정을 공식적으로 합법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 당시 마리우폴에 살았던 안나 셰브첸코(30)는 "러시아인들이 내 아파트를 가져가는데 막을 방법이 없다는 사실에 절망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 여권을 발급받아야 하는데 내 성향(친우크라이나) 때문에 입국을 허가하지 않을 것이다. 설령 허가해도 성폭행당하고 살해당할까 두렵다"고 했다. 그들은 집을 빼앗았고 집에 대한 나의 선택권도 빼앗아 갔다"고 비판했다.
“썰매 타고 선물 들고… 산타 어젯밤 한국 다녀갔다”
산타는 한국에서 서울과 부산, 제주 등을 방문해 한국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배달했다. 당시 어린이들의 빗발치는 문의에 해리 쇼프 대령은 ‘선의의 거짓말’로 산타 위치를 알려준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게 됐다.
美,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아마존택배' 방식
WP가 입수한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문서 초안에 따르면 ICE는 한 번에 5천~1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대형 물류창고 7곳을 확보·개조할 계약업체를 찾고 있다. 또 이들 대형 창고와 가까운 지역 위주로 500~1천500명 수용 규모의 창고 16곳에 추방 절차가 진행 중인 이민자를 분산 구금하는 계획을 세웠다. 반면, 아마존의 물류 시스템을 모방한 이같은 방식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함으로써 트럼프 행정부가 목표로 한 수백만명의 추방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올해 추방된 이민자는 현재 약 57만9천명으로 집계됐다. '내셔널 이민 프로젝트'의 활동가 타니아 울프는 WP에 이같은 계획이 "비인간적"이라며 "사람을 가축처럼 대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네타냐후 "하마스 휴전 위반에 이스라엘군 부상"…대응 경고
최인영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4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 협정 위반으로 가자지구에서 자국 군 장교가 폭발 사고로 다쳤다고 비난하며 보복을 다짐했다. 네타냐후 총리실은 하마스가 지난 10월 미국의 중재로 체결한 휴전 협정을 전적으로 준수해야 한다면서 합의에는 하마스의 가자 통치권 포기, 무장해제, 탈극단화가 포함된다고 강조했다.
나비넥타이 맨 트럼프, MC로 깜짝 변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간) 방송된 ‘트럼프-케네디센터 공로상(Trump-Kennedy Center Honors)’ 시상식의 사회자로 변신했다. 그러나 현직 대통령이 직접 사회를 본 것은 처음이다. 이번 시상식은 앞서 7일 녹화됐고 이날 미 CBS방송을 통해 전파를 탔다.나비넥타이를 매고 턱시도를 입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시상식에서 영화 ‘록키’의 주제곡에 맞춰 춤을 추며 등장했다. 케네디 공로상은 미국 공연예술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성탄 휴전’ 촉구 교황 “러 거부에 큰 슬픔”
올 5월 즉위한 레오 14세 교황이 즉위 후 첫 성탄절을 이틀 앞둔 23일(현지 시간) 전 세계의 분쟁 종식을 호소했다. 이는 내게 큰 슬픔을 안겼다”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 노숙 아동 그림 2점 공개
직전 주말에는 런던 토트넘 코트로드에서도 비슷한 그림이 발견됐다. 뱅크시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새 벽화가 본인 작품임을 인정했다.
다카이치, 핵잠 도입 가능성 첫 시사 “전쟁 지속능력 높여가야”
이르면 내년 4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회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 주석보다 먼저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겠다는 뜻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다카이치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핵잠 도입을 직접 요청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한편 해군은 24일 독도 인근 해역에서 동해영토수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독도 인근 훈련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일본 정부는 반발했다.
美특수부대 카리브해 급파… 마두로 압박 수위 높이는 트럼프
23일 베네수엘라 인근 카리브해 지역에 배치된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제럴드포드’함에서 해안경비대 전술팀 요원들과 폭발물 처리 기술자들이 합동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군이 카리브해로 특수작전 항공기, 병력, 장비 등을 대거 이동시키며 베네수엘라에 대한 군사 압박 수위를 높였다고 전했다.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압박 수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어떤 식으로든 정권 교체를 이뤄내려 한다는 의미다. 뉴욕타임스(NYT)는 C-17이 최근 베네수엘라 인근 푸에르토리코를 최소 16번 비행했다고 전했다.미국 당국자는 WSJ에 “이들 항공기가 군 인력과 장비를 운송했다”고 확인했다. 특수부대 침투 등에 주로 쓰인다. 캐넌 기지에는 제27특수작전대대가 있다.
美, 전문직 ‘H-1B’ 비자 무작위 추첨 폐지…고임금 근로자 우선 선발
또 무작위 추첨으로 저임금 저숙련 외국인 노동자가 대거 유입되면 미국 근로자의 임금, 근로 조건 및 취업 기회가 위협받고 경제에도 좋지 않은 만큼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임금이 높은 4단계 근로자는 추첨풀에 이름이 4번 등록되는 것이다. 결국 4단계의 고임금 근로자가 뽑힐 확률이 4배 높아진다는 의미다. 미국 이민 당국에 따르면 H-1B 비자 신청을 가장 많이 후원한 기업은 아마존이다. 미 상공회의소 등이 “H-1B 신청 수수료 인상은 연방 이민법과 충돌한다”는 소송을 제기했지만 23일 기각됐다.
우크라군, 동부 격전지서 철수… 러 ‘돈바스 점령’ 현실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또한 전력 열세를 인정하고 도네츠크주에서 물러날 수 있다는 뜻을 시사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반드시 도네츠크주 전체를 러시아 영토로 만들겠다는 뜻을 수차례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4일 20개 항목으로 구성된 러시아와의 평화 협상 초안을 공개하며 도네츠크주 철수 가능성을 시사했다. 러시아가 받아들이면 종전 협상의 타결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美 “中 반도체 관세 18개월 보류” 무역휴전 연장
또 18개월 뒤인 2027년 6월 23일 새 관세율을 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관세율은 관세 부과 최소 30일 전에 발표된다.다만 USTR은 중국의 반도체 정책 및 관행 등에 대한 문제를 조목조목 거론했다.
도네츠크 비무장지대 제안…우크라 평화협상 시험대
자유경제지대가 포함된 평화안이 확정될 경우, 전체 합의안은 국민투표에 부쳐질 예정이다.우크라이나는 비무장지대 조성 시 러시아의 침투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경고해 왔다.젤렌스키 대통령은 합의 이행을 보장하기 위해 국제 병력이 현장에 주둔하며 감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편 러시아는 아직 점령하지 못한 도네츠크 지역에서도 우크라이나가 철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어 타협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는 평가다.러시아 협상 대표 키릴 드미트리예프는 최근 미국 방문 결과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보고했지만, 20개 항 평화안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美브라운대 총격범, 대학원 중퇴후 고립된 삶…"유령같은 존재"
NYT는 네베스 발렌트의 브라운대 대학원 중퇴 후 삶을 추적하면서 "그는 유령과 같은 존재였다"라고 묘사했다. 미국 연방수사당국 발표에 따르면 네베스 발렌트는 지난 13일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에 있는 브라운대 강의실에서 총기를 난사해 학생 2명을 숨지게 하고 9명에게 총상을 입혔다. 수사당국은 두 사건의 용의자를 네베스 발렌트로 특정하는 데 성공해 추적했으나 그는 지난 18일 뉴햄프셔주 소재의 개인 짐 보관용 창고시설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포르투갈 출신인 네베스 발렌테는 2000년 포르투갈 리스본 고등이공대 물리학과(대학 통합으로 현재는 리스본대 물리학과)를 최상위권 성적으로 졸업하고 같은 해 가을 브라운대 물리학과 대학원에 진학했다. 다만, 그는 2001년 5월 브라운대 물리학과 온라인 게시판에 "압도적인 요청으로 이 페이지에 뭔가를 올린다. 이제 만족하나? "라는 짧은 메시지를 올리기도 했다. 그는 이 글에서 "나는 집에 돌아왔고, 브라운대 물리학 박사과정을 완전히 그만뒀다. 하지만 이메일로 언제나 내게 연락할 수 있다"라고 썼다. 이후 네베스 발렌테는 2017년 미국 영주권을 받아 미국으로 돌아왔으며 포르투갈 이민자 커뮤니티가 있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북부에 주소지를 뒀다. 반면 그의 리스본 고등이공대 동기동창인 루레이루 교수는 승승장구했다.
비자 제재로 맞선 미국…EU ‘디지털 주권’ 반발
】 미국이 유럽연합(EU)의 디지털 규제와 허위정보 대응 정책을 정면으로 겨냥하며 갈등 수위를 끌어올렸다. 미 국무부는 22일(현지시간)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전직 EU 고위 관료와 허위정보 대응 단체 관계자 등 5명에 대해 비자 제재를 부과했다. 국무부는 이들의 미국 입국·체류·활동이 미국 외교정책에 “잠재적으로 심각한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트럼프 행정부는 그동안 유럽 국가들이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하고 있다며 비판을 이어왔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이번 조치가 “유럽의 디지털 주권을 훼손하려는 협박이자 강압”이라고 비판했다.미 국무부는 온라인 허위정보, 혐오 대응 단체 관계자들도 제재 대상에 포함했다.
백악관 실세, '이민자 추방' CBS 보도물 제작자들 해고 요구
홍정규 미국 백악관 '실세'로 불리는 스티븐 밀러 부비서실장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자 추방' 정책을 비판하는 시사 프로그램을 방송하려던 CBS 제작자들의 해고를 요구했다. 24일(현지시간) 폭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밀러 부비서실장은 전날 밤 폭스뉴스에 출연해 "이 반란에 가담한 '60분'의 제작자 전원을 해고하라. (CBS는) 집안 청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60분' 제작자들은 이런 괴물들에게 우리가 동정심을 느끼게 만들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쿠데타 모의' 수감 브라질 前대통령, 복역 중 병원서 수술
앞서 브라질 법원은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이 수술받기 위해 교도소를 떠나는 것을 허가한 바 있다. 법원은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이 브라질리아의 병원에 입원하는 동안 주변에 상당한 경호 인력을 배치하도록 명령했다. 앞서 브라질 대법원은 지난 9월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쿠데타 모의·무장범죄단체 조직·중상해·문화재 훼손 등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27년 형을 선고했다. 그는 지난달 말 수도 브라질리아 소재 수용시설에 수감돼 징역형 복역을 시작했다.
팀 쿡 애플 CEO, 나이키 주식 43억원어치 매입…나이키 주가↑
전날 미 증권 규제당국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쿡은 지난 22일 주당 58.97달러에 나이키 주식 5만주를 매입했다. 2005년부터 나이키 사외이사로 활동해온 쿡은 기존에도 나이키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번 추가 매입으로 총보유주식 수가 10만5천480주로 늘었다. 콤프는 쿡의 이번 주식 매입을 현재 엘리엇 힐 나이키 CEO 체제의 경영 전략에 힘을 실어주는 행보로 풀이했다.
"청소년 성별확정치료 중단 안돼"…美19개주, 정부 상대 소송
성별 확정 치료는 생물학적 성별과 다를 수 있는, 이른바 개인의 '성별 정체성'에 맞춰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를 말한다. 사춘기 진행을 일시적으로 멈추도록 도와주는 약물 치료나 생물학적 성별 전환을 위한 호르몬 요법 등이 포함된다.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8일 미성년자에게 성별 확정 치료를 제공하는 병원을 메디케이드(고령자 등 의료지원) 및 메디케어(저소득층 의료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공화당 단체장이 이끄는 20여개 주는 트렌스젠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별 확정 치료를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뉴욕증시, 성탄절 앞두고 상승 마감…S&P500 연일 사상최고치
75포인트 오른 48,731.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8. 16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1보] 성탄절 연휴 앞두고 강세 지속…S&P500 최고치 마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성탄절 하루 전에도 강세를 이어갔다.
[뉴욕증시] 산타랠리 속 다우·S&P500 사상 최고…나이키, 애플 쿡 CEO 매수에 급등
한편 나이키는 사외이사인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22일 나이키 주식 5만주를 매수했다는 소식에 4% 넘게 급등했다. S&P500은 이틀째, 다우는 지난 11일 이후 13일 만에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3일 공개한 공시에서 쿡이 나이키 주식을 대거 매수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투자 심리가 회복됐다.
성탄 전야에 나이지리아 모스크서 폭발…"7명 사망"
나이지리아 동북부 보르노주 주도 마이두구리의 한 모스크에서 24일 저녁 기도 중 폭발이 일어났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뉴욕증시, 성탄절 연휴 속 '산타랠리' 시동…S&P500 최고치 마감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성탄절 하루 전에도 강세를 이어갔다. 연말 연휴로 거래가 활발하진 않았음에도 얇아진 장을 이용해 강세를 이어가려는 매수 심리가 시장을 뒷받침했다. S&P500 지수는 장 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종가 기준으로도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다우 지수도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미국 증시는 이날 성탄절을 앞두고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했다. 성탄절 연휴에 들어서면서 이미 많은 시장 참가자가 시장을 떠난 듯 손바뀜은 활발하지 않았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S&P500 지수와 다우 지수는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상승률이 1%를 넘는 적은 없었다. 미국 증시는 이날 강세로 산타 랠리에 시동을 걸었다. 미국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예상치를 밑돌며 직전주 대비 감소했으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
AI 경쟁 뒤처지던 구글... 제미나이3로 정상 자리에서 올해 마무리
23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는 3년전 오픈AI가 챗GPT를 공개하자 구글이 위기감을 느꼈으나 올해 최신 AI모델인 제미나이3를 내놓으면서 상황이 바뀌었다고 보도했다. 오픈AI에 밀려 인공지능(AI) 기업 2위로 여겨졌던 구글이 올해 AI 경쟁에서 정상 자리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올해 제미나이3를 공개하면서 챗GPT를 위협하자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는 이달초를 비롯해 여러 차례 ‘적색 경보’를 발령하는 등 상황이 뒤바뀌었다.
테슬라 '비상시 차문 안열리는' 문제로 美당국 추가 조사
클라우스는 당시 화재가 발생한 모델3 차 안에서 문이 열리지 않아 발로 문을 차고 겨우 탈출했다고 주장했다. 테슬라는 전기차에 전자식 문 열림 장치를 선구적으로 도입했으나, 차량 충돌 후 이 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차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소비자 신고가 잇따랐다. 또 이런 비상 상황에서 기계식 장치를 이용해 문을 열어야 하지만, 해당 장치가 직관적으로 찾기 어려운 곳에 배치돼 있어 탑승자들이 차 안에 갇히는 상황으로 이어진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NHTSA는 지난 9월에도 2021년식 테슬라 모델Y 차량에서 차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소비자 신고 9건을 접수해 예비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주요 금융사들, 금 상승 랠리 속 관련 데스크 확대 붐…"물 들어올 때 노 젓자"
크리실의 리서치 책임자 캘럼 민스는 귀금속 거래와 관련한 주머니가 커지면서 모두가 공격적인 확장에 나서고 있다면서 이제 주요 은행들의 시장 비즈니스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귀금속이 됐다고 말했다. 은행들은 막대한 귀금속 거래 수익과 더불어 지정학적 불안과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른 위험 회피(헤지) 수요가 폭증하면서 귀금속 거래를 대폭 늘리고 있다. 크리실에 따르면 12개 주요 은행들의 귀금속 거래 매출은 올 1~9월 약 14억달러로 팬데믹 기간이던 2020년에 이어 금 거래 규모로는 사상 두 번째를 기록했다.
美법무부 "엡스타인 자료 100만건 추가돼…공개에 수주 소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엡스타인 간의 관계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법무부가 관련 문건 공개를 이어가고 있지만 의혹이 해소되기보다는 논란만 한층 확산하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법무부는 이 문서들을 넘겨받아 '엡스타인 파일 투명성 법'과 관련 법률과 사법부 명령을 준수하는 범위 안에서 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미 의회가 '엡스타인 파일 투명성 법'을 제정해 엡스타인 수사 관련 문서 공개를 강제하면서 지난 19일 문서 공개를 시작했다. 여러 차례에 걸쳐 수십만 건의 문건을 공개하겠다는 방침인데, 선별적 자료 공개와 대규모 가림 처리 등으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법무부는 지난 20일 공개된 자료 중 트럼프 대통령 모습이 담긴 사진을 포함해 16장의 자료를 슬그머니 삭제했다가 논란이 일자 이튿날 다시 복원하기도 했다.
트럼프식 외교, 벨라루스에 선물만 주고 뒤통수 맞았다…'젭바운드' 유혹도 안 통해
루카셴코는 벨라루스 국영항공사 제재를 완화해 주면 정치범 14명을 석방하겠다고 약속했다.콜은 9월 세 번째로 민스크에 갔다. 특히 측근들이 비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종용하던 터라 루카셴코는 눈에 띄게 체중이 줄어든 콜의 모습을 보고 젭바운드에 크게 관심을 가졌다.콜은 그저 말로만 끝내지 않았다. 미국의 선물만 받고 입을 싹 씻은 것이다.미국은 ‘트럼프식 외교’로 벨라루스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여 푸틴과 협상에서 유리한 입지를 구축하려 했지만 뒤통수만 맞으며 결국 실패했다.
성탄 전날 美 LA 일대 폭풍우…돌발 홍수·산사태 경보
캘리포니아주, 남부 6개 카운티에 비상사태 선포…산지엔 대피령 임미나 성탄절 전날인 2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등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 강한 폭풍우가 몰아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날 폭풍우에 대응한 당국의 긴급 지원 역량을 총동원하기 위해 LA·오렌지·리버사이드·샌버너디노·샌디에이고·샤스타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캐런 배스 LA 시장실 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폭우에 따른 시내 하천 범람으로 고립된 사례 3건에 대응해 LA 소방국이 주민들을 구조했으며, LA 경찰국은 교통사고 52건에 대응했다. LA 수도전력국은 정전 피해 1만8천가구에 대한 전기 공급 재개와 쓰러진 전신주 28건의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정자 기증으로 자녀만 100여명인데…“내 재산 나눠주겠다” 텔레그램 창업자 선언
그는 이미 수년 전 정자 기증을 중단했지만, 여전히 모스크바의 한 난임병원에는 그의 냉동 정자가 보관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두로프의 정자를 받기 원하는 여성은 미혼으로 만 37세 이하여야 한다.
美당국자 "백악관, 우선은 제재통한 베네수 경제압박에 초점"
이 관계자는 이날 "군사적 선택지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백악관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우선 제재 집행을 통한 경제적 압박을 사용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백악관이 미군에 향후 최소 두 달간 베네수엘라 석유에 대한 봉쇄 조치 집행에 거의 전적으로 집중하라고 지시했다고 이 관계자는 밝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해 온 베네수엘라에 대한 지상 공격 가능성이 당장 현실화할 가능성을 낮추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 가격에 누가 국산 김치 먹나"…저렴한 '중국산 김치' 몰려온다
국산 김치가 원산지인 국내 시장에서 값싼 중국산 김치와의 경쟁에 밀려 입지를 잃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2025년 현재 한국 식당에 공급되는 중국산 김치의 가격은 1킬로그램당 약 1700원 수준이며, 국산 김치는 평균 3600원으로 두 배 넘게 비싼 상황이다. 일부 유통업체에서는 중국산 김치가 국산보다 60~65% 낮은 가격에 판매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이러한 가격 차이로 인해 다수의 식당이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국산 김치 대신 중국산 김치를 선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 번 중국산 김치로 바꾼 식당은 국산 김치로 재전환하지 않는 경향이 명확하다는 분석도 제기됐다.이러한 추세는 실제 통계 자료를 통해서도 확인된다.
“대지진 전조인가” 日 오사카 도톤보리강에 등장한 물고기 떼 [영상]
일본 오사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도톤보리강에 의문의 물고기 떼가 몰려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대지진의 전조가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지난 18일 NHK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사카 도톤보리강에서 대량의 물고기 떼가 목격됐다.
"엔비디아, 추론 강화 AI칩 개발 스타트업 29조원에 인수"
CNBC는 이 스타트업의 최신 자금 조달 라운드를 주도한 디스럽티브의 알렉스 데이비스 최고경영자(CEO)의 말을 인용해 엔비디아와 그록의 합의 내용을 전했다. 이번 인수 대상에는 그록의 모든 자산이 포함되지만, 초기 단계인 클라우드 사업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데이비스는 설명했다. 엔비디아의 인수 제안을 받기 전까지 이 회사는 매각을 추진하지 않았다.
美조지아 역주행 사고, 한인 남편 이어 임신 아내·태아 사망
이 사고로 남편 최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중상을 입은 월드럽 씨는 입원 4일째에 숨을 거뒀다.
뉴욕증시, 성탄절 앞두고 상승 마감…S&P500 연일 사상최고치(종합)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8.75포인트(0.60%) 오른 48,731.1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증시는 25일 성탄절 휴장을 앞두고 오후 1시 거래를 일찍 마쳤다. S&P 500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전날에 이어 종가 기준으로 최고치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엔비디아, '추론 강화 AI칩' 스타트업과 기술 라이선스 계약(종합)
이어 "이번 계약의 일부로 그록 창업자인 조너선 로스와 사장 서니 마드라 및 다른 팀원들이 엔비디아에 합류해 라이선스 기술의 발전과 확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록 측은 엔비디아와의 이번 거래와 관련해 계약 금액 등 재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2016년 설립된 이 스타트업은 지난 9월 약 69억달러(약 10조원)의 기업가치로 7억 5천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이날 오후 그록 측 공식 발표가 있기 전, 미 경제매체 CNBC는 엔비디아가 그록을 현금 200억달러(약 29조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악취 난다" 콘크리트서 6세女 미라…"유령아이 197명 어디에"
일본에서 장기 실종 상태였던 아동이 18년 만에 콘크리트 속에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발견 당시 키 109.5㎝로 전신이 미라화된 상태였던 A양은 2006년에서 2007년 사이 6세의 나이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A양의 시신은 거주자 퇴거 후 집안을 확인하던 관리인에 의해 발견됐다. 벽장 안 금속 상자에서 악취가 나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관리인이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상자는 콘크리트로 채워져 무게가 228㎏에 달했다.경찰 조사에서 퇴거자의 아들인 B씨는 “콘크리트 안에 아이가 들어 있다”고 진술했다.
트럼프 1기 안보보좌관 "韓 국회 쿠팡 압박은 美기업 차별"
쿠팡INC는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또 지난 5년 동안 미국에서 총 1039만 달러(약 150억원)를 로비 활동으로 지출했다.한편 쿠팡은 지난달 29일 고객 계정 약 3370만개 정보가 유출됐다고 발표해 뭇매를 맞고 있다. 유출된 정보는 이름과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일부 주문정보 등이다.이슬기
자칭 ‘시청률의 제왕’ 트럼프, 케네디센터 ‘명예상’ 시상식 사회 맡아 ‘역대 최저 시청률’
23일(현지시간) 미국 CBS에서 방영된 케네디센터 명예상 시상식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사회를 보고 있다. 백악관 영상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사회를 맡은 케네디센터의 ‘명예상’ 시상식이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참고로 지난해 평균 시청자 수는 410만명이었다. 케네디센터가 1978년부터 수여하기 시작한 ‘명예상’은 미국 문화를 대표하는 예술인의 평생 공헌을 기리는 매우 영예로운 상이다. 그러나 미 언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시상식 사회를 본 것은 그의 아이디어였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월 이사회에서 자신을 ‘시청률의 제왕’이라 표현하며 직접 사회를 맡겠다고 제안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때 명예상 수상자들이 자신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역대 대통령들이 참석해 온 전통을 깨고 4년 내내 시상식에 불참한 것으로 유명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사회를 본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시상식 총괄 프로듀서가 사표를 내고 시상식 제작사인 돈+더스티드는 올해 시상식을 맡지 않기로 한 바 있다.
"트럼프특사, 벨라루스 정상과의 협상수단으로 살빼는약 동원"
이 과정에서 지난 6월 벨라루스를 방문한 콜 특사가 루카셴코 대통령에게 미국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의 비만치료제 '젭바운드'의 안내 자료를 전달했다고 WSJ은 전했다. 콜 특사가 살이 빠진 것을 루카셴코 대통령이 인지하자 콜은 자신이 젭바운드를 비만치료제로 쓰고 있다고 말하고는 자료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WSJ은 콜 특사를 포함한 미측이 루카셴코 대통령에게 비만치료제를 실제로 제공했는지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소개하지 않았지만 "미측 당국자들은 루카셴코의 개인적 용도로 젭바운드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美국방부 "中, 美 안보 위협할 군사력 보유…본토 갈수록 취약"
미 국방부는 지난 23일(현지시간) 공개한 '2025 중국 군사력 보고서'에서 "중국의 역사적인 군사력 증강은 미국 본토를 갈수록 취약하게 만들었다"고 진단했다. 국방부는 중국군이 중국으로부터 1천500∼2천 해리(2천400∼3천682km) 떨어진 표적까지 타격할 수 있으며 이런 공격이 충분한 양으로 이뤄질 경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미군의 존재를 심각하게 도전하거나 와해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국방부는 중국 지도부가 대만을 무력으로 통합할 수 있는 중국군의 역량이 개선되고 있다고 보면서도 중국군이 미국의 개입을 상대하면서까지 대만을 성공적으로 장악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국방부는 중국이 적의 미사일 공격을 조기에 탐지해 미사일이 중국에 도달하기 전에 반격하는 역량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중국이 2035년까지 항공모함 6대를 건조해 총 9대를 운영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산타 한반도 다녀가셨네…성탄절 밤하늘 제주-서울 돌고 평양행
그러면서 산타 썰매가 여의도 63빌딩, 남산 서울타워, 잠실 롯데월드타워 등 서울의 랜드마크 근처를 공중을 날아가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도합 9마리의 순록이 끄는 썰매 맨 앞에서는 빨간코 루돌프가 달리고 있었으며, 산타가 모는 썰매의 뒷자리에는 선물이 가득 든 자루가 놓여 있었다. 이어 일본 오키나와 나하를 떠난 산타 썰매는 3분 30초 만에 한국 제주도 제주시에 도착했고, 이어 부산, 대전을 거쳐 서울에 도착했다. 그러면서 "산타가 도착했는데, 어린이가 계속 깨어 있다면 산타께서는 다른 집으로 가신다"며 "나중에 다시 오시지만, 어린이는 잠들어 있어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북미 영공을 1년 365일 지키는 NORAD가 산타의 비행 경로를 실시간 추적해 어린이들에게 알려주는 연례 이벤트를 시작한 것은 1956년으로, 올해로 딱 70년째다. 계기는 냉전이 본격화하고 핵전쟁의 공포가 전 세계를 위협하던 1955년 걸려 온 잘못된 전화였다. 당시 긴급사태 전용 '레드폰'으로 걸려 온 전화를 받은 해리 W. 슈프 공군 대령은 "당신이 산타가 맞나요? "라고 물은 어린이에게 순간적 기지를 발휘해 "호, 호, 호! "라고 답하면서 동심을 지켜줬다고 한다. 또 전투기 조종사들이 산타와 마주치면 사진을 찍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무력 충돌' 태국·캄보디아, 첫날 휴전 회담 35분 만에 종료
의제 설정에 초점…내일까지 실무급 회담·27일 국방장관 회담 손현규 지난 7월에 이어 최근 다시 무력 충돌을 한 태국과 캄보디아의 첫날 휴전 회담이 35분 만에 끝났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태국과 캄보디아 군 관계자들은 전날 오후 태국 동부 찬타부리주 국경 검문소에서 휴전 회담을 열었다. 전날 양국 휴전 회담은 35분 동안 진행됐으며 이날 오전 9시에 열릴 양국 전체 대표단 회의 의제를 설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오는 26일까지 양국 협의체인 국경위원회 회의 형식의 실무급 회담을 열 예정이며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양국 국방장관 회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라산트 대변인은 "실무급 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돼 합의되면 27일 양국 국방장관 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日외무성, 내년 재외 공관에 스타링크 도입 추진
현재도 일본 재외 공관에는 긴급 통화용인 위성 전화는 두고 있다.
"이게 40대 몸매?" 호날두, 실오라기 하나 걸치고 SNS 등판... 전세계 경악
'축구의 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나스르)가 불혹의 나이에도 전성기를 방불케 하는 완벽한 신체를 공개하며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호날두는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자신이 론칭한 속옷 브랜드 'CR7'의 제품만 착용한 화보 사진을 게시했다. 이를 유지하기 위해 호날두는 하루 식사를 무려 6번으로 나누어 섭취한다. 팀 훈련 외에 개인 훈련에만 하루 약 4시간을 쏟아붓는다. 훈련 후 회복을 위해 새벽 시간에도 사우나를 찾거나 고통스러운 얼음 목욕을 즐기는 것은 이미 유명한 일화다.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일반인의 상식을 파괴하는 독특한 수면 패턴이다.
日대기업 직원 겨울 보너스 평균 8.6% 인상…역대 최대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05만6천966엔으로 10.09% 늘었고 비제조업은 89만6천495엔으로 5.79% 늘었다.
"산타 다녀가셨네"…성탄절 밤하늘 제주-서울 돌고 평양까지
NORAD는 한국시간으로 24일 오후 11시 27분경 공식 'NORAD 산타 추적'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산타가 서울에 도착해 한국 전역에 명절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며 "레이더 신호를 통해 산타 썰매의 정시 운행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캐나다가 공동 운영하는 NORAD는 매년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산타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산타 썰매가 여의도 63빌딩, 남산 서울타워, 잠실 롯데월드타워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 상공을 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3년 걸린 마피아 두목 잡기…비밀은 라디에이터 뒤에 있었다
나폴리 경찰이 카모라 조직의 두목 안돌피를 체포하면서 그는 앞으로 8년 3개월 간 복역하게 됐다.이번 작전은 나폴리 반마피아 검찰청이 지휘했다. 올해만 22번째 도주범을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누틴 태국 총리, 내년 2월 총선 앞두고 당 총리 후보로 지명
아누틴 "재선 성공하면 기존 정부 핵심 인사들 직위 유지할 것" 손현규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가 내년 2월 열리는 총선을 앞두고 자신이 이끄는 품짜이타이당의 총리 후보로 지명됐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관영 베트남뉴스통신(VNA) 등에 따르면 아누틴 총리는 전날 품짜이타이당 총리 후보로 지명됐다. 그는 연설에서 자신과 품짜이타이당이 정권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 2월 총선은 2008년 창당 이후 보수 정치세력에 가장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딸인 패통탄 친나왓 전 총리가 속한 제2당 프아타이당도 연정에 참여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美국방부 "중국, 미국 안보 위협할 군사력 보유…본토 갈수록 취약"
이를 위해 중국은 3곳의 사일로(지하 격납고) 기지에 고체연료 방식의 DF-31 ICBM을 100기 이상 장전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다. 또 중국이 2035년까지 항공모함 6대를 건조해 총 9대를 운영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美국방부 "中, 美 안보 위협할 군사력 보유…본토 갈수록 취약"(종합)
국방부는 중국군이 대만을 강제로 병합하기 위해 상륙전, 화력전, 해상 봉쇄 등 다수 군사 옵션을 계속해서 개량하고 있으며 2024년에 이런 옵션의 필수 요소를 시험하는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중국군이 중국으로부터 1천500∼2천 해리(2천400∼3천682km) 떨어진 표적까지 타격할 수 있으며 이런 공격이 충분한 양으로 이뤄질 경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미군의 존재를 심각하게 도전하거나 와해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국방부는 중국 지도부가 대만을 무력으로 통합할 수 있는 중국군의 역량이 개선되고 있다고 보면서도 중국군이 미국의 개입을 상대하면서까지 대만을 성공적으로 장악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아울러 국방부는 중국의 핵탄두 보유량이 2024년에 600기 초반에 머물렀다면서 이는 이전 몇 년보다 생산 속도가 둔화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전히 중국이 2030년까지 1천기가 넘는 핵탄두를 보유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방부는 중국이 적의 미사일 공격을 조기에 탐지해 미사일이 중국에 도달하기 전에 반격하는 역량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중국이 2035년까지 항공모함 6대를 건조해 총 9대를 운영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보고서에서 중국과 충돌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미국이 중국의 핵 역량과 항모 건설을 부각하는 의도와 관련 "여론 선전을 넘어선 것이며, 미국의 엄청난 군비에 대한 이유를 찾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 군에 "베네수엘라 원유 격리하라" 총력 지시
로이터는 이런 설명이 미국 정부가 현재로서는 베네수엘라를 압박하기 위해 직접적 군사행동보다 원유 수출 차단 등 경제적 수단을 활용하는 데에 더 관심이 많다는 점을 나타낸다고 자적했다. 다만 그는 11월에 마두로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즉각 사임과 망명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2일에는 마두로가 물러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 본인은 베네수엘라를 드나드는 유조선을 막는 일에 대해 '봉쇄'라는 표현을 쓴 적이 있다. 블룸버그통신 취재에 응한 취재원 중 한 명은 이 유조선이 베네수엘라 방향으로 돌아오지는 않을 것으로 미국 정부 관계자들이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 취재원 한 명은 해안경비대가 벨라 1호 추격을 포기한 것은 아니라며 이 선박에 대한 사법적 압수 명령이 내려져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베네수엘라 주변 수역을 오가는 유조선들에 대한 검문을 강화해 마두로 정권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2년만에 돌아온 크리스마스…가자휴전에 베들레헴도 성탄 불빛
'별의 거리' 퍼레이드 등 수천명 모여…주민들 관광 회복 기대 '레오 14세 교황, 성탄 미사 집전…가자·우크라 평화 촉구 "우리는 모두 함께 빛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베들레헴의 빛이 세계의 빛입니다." 가톨릭교회 예루살렘 라틴 총대주교인 피에르바티스타 피차발라 추기경은 24일 예수 탄생지인 베들레헴에서 성탄 전야 모인 기독교인과 이슬람교도를 향해 이같이 말했다. 요르단강 서안 지구에 있는 베들레헴은 예수가 구유에서 태어났다고 성경에 적힌 도시로, 해마다 크리스마스 때면 세계 각지에서 방문객이 모여 성탄을 축하했다. 해마다 열리던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침묵 행진으로 진행됐다. 피차발라 추기경은 자정 미사에 앞서 "2년간의 어둠 이후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빛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라고 말했다. 그는 "상황이 정말 참혹하다"면서도 "그곳에서도 여기와 마찬가지로 삶에 대한 갈망을 보았다.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서도 그들은 축하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온두라스 대선 정권 교체…트럼프가 밀어준 우파 후보 승리 확정
아스푸라 후보는 자신이 당선자로 발표되자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온두라스여, 나는 통치할 준비가 돼 있다"며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친기업 정책을 내세운 아스푸라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온두라스 대선을 앞둔 지난달 26일 나스라야 후보와 좌파 집권당 몬카다 후보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난 온두라스 국민이 아스푸라를 대통령으로 선출하기를 바란다"라고 공개적으로 지지 의사를 보냈다. 이날 아스푸라 후보가 당선자로 확정되자 미국은 환영했다. 그러나 집권 여당인 좌파 자유재건당 등은 트럼프 대통령의 아스푸라 후보 지지를 '외압'이라고 비판해왔다. 집권 여당 소속 루이스 레돈도 국회의장도 엑스를 통해 이날 선관위 발표를 "선거 쿠데타"라고 주장하며 "이는 완전히 법을 벗어난 행위이고 아무런 가치도 없다"고 주장했다.
[르포] 트럼프가 주목한 필리조선소, 美조선 쇠락 상징서 부활 중심으로
한화그룹이 인수한 지 1년이 지난 필리조선소는 미 조선업의 몰락을 상징하는 시설에서, 부활을 상징하는 시설로 변화하기 위한 채비를 하고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처럼 한화필리조선소가 위치한 필라델피아 네이비야드는 약 200년간 미 해군의 대표적인 조선 기지 역할을 수행해온 유서 깊은 곳이다. 19세기 초부터 제1·2차 세계대전과 냉전기에 이르기까지 항공모함과 순양함, 구축함, 상륙함 등 미 해군의 핵심 함정을 필라델피아 네이비야드에서 건조 또는 개조해왔다. 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4만명 이상의 노동자가 근무하며, 미 동부 최대 규모의 해군 조선 기지로 역할을 했다. 하지만 냉전 종식 이후 1990년대부터 해군 조선소의 기능을 사실상 종료했고, 미 정부와 시 당국은 이 시설의 민간 활용 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해왔다. 부지 동편의 오래전 미 해군 공장 건물들은 오피스나 연구소, 식당, 카페로 개조돼 활용되고 있다. 다만, 민간 전환 작업 이후에도 독(건조시설)이 자리한 부지 서쪽 지역은 조선소와 해군 시설로서의 명맥을 유지해왔다. 미 동부에 대형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조선소는 필리조선소가 유일했지만, 미국의 조선 산업 쇠락과 함께 한화 인수 당시만 해도 선박 건조 능력이 1년에 1∼1.5척으로 뚝 떨어졌다. 필리조선소는 네이비야드 전체 5개 대형 독 중 2개 독을 사용하고 있다. 나머지 3개 독은 미 해군 및 정부 선박의 유지·보수나 대형 선박의 임시 접안 등을 위해 유지되고 있다. 취재진이 방문한 날에도 네이비야드 접안시설에는 퇴역한 미 해군 함정 여러 척이 전략적 예비 자산으로 관리되며 쓸쓸한 모습으로 정박해 있었다. 물을 뺀 상태에서 배를 만드는 '드라이 독'으로는 조선소 내 유일한 독이었다. 조종우 한화필리조선소 소장은 "2개의 독에서 총 4개의 선박을 동시에 작업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화필리조선소는 지난 1년 동안 총 12척을 수주하며 수주 잔량을 1척에서 13척으로 늘렸다. 필리조선소는 이 재원을 활용해 중장기적으로 조선소 부지를 확장·개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난 1년간의 변화를 보면 우선 조선소 내 1만2천㎡ 규모의 비생산 구역을 옥외 대형 블록 제작 공간으로 조성했다.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견습생 훈련을 담당하는 숀 제킨스 씨는 "보통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8주 코스로 용접 및 절단 기술을 가르친다"라고 말했다.
한화 "美필리조선소서 미군 핵잠 건조하기 위한 준비 착수"
미 정부가 미국 내 조선업을 다시 강화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분명히 제시했고, 그 과정에서 한화필리조선소가 중요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는 한화 임원의 언급도 나왔다. 앤더슨 사장은 미 해군에서 함정 프로그램 총괄 책임자를 역임한 예비역 미 해군 소장이다. 현재 한화디펜스 미국 법인에서 미국 내 조선사업 및 조선소 운영, 미래 전략 개발 등을 담당하고 있다. 핵추진 잠수함 생산 가능 시기에 대해서는 "(한미) 양국 정부가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협력해 나갈지에 크게 달려 있다"라고 말했다. 앤더슨 사장은 또 "한화필리조선소는 특정 모델에 국한되지 않고, 핵추진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다고 강조했다. 해당 언급과 관련해 한화 관계자는 "한화필리조선소에서는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하고,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는 한국의 핵추진잠수함을 건조한다라는 의미"라고 부연했다. 한미는 지난 10월 경주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회담 계기에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와, 이에 대한 미국의 승인 및 지원에 뜻을 같이 했다. 웡 CSO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초기에 백악관 국가안보 수석부보좌관을 지낸 인사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는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 부대표로 북미 대화 실무에 관여했다. 한화에는 지난 9월 합류했다. 이어 "미국은 조선 분야에서 동맹국과의 협력에 대해 매우 분명하고 강한 정책적 방향성을 갖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 '황금함대' 구상을 발표하면서 미 해군의 신예 프리깃함(호위함)이 한화와의 협력 아래 건조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중 군사력, 미 본토 위협” “중국과 안정적 관계 추구”…미 국방보고서에 담긴 중국 향한 복잡한 시선
미국 국방부가 연례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군사력 증강과 현대화 움직임이 미 본토를 직접적으로 위협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도 미 국방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안정적인 평화, 존중에 기반한 관계를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미 국방부는 지난 23일(현지시간) 공개한 ‘2025 중국 군사력 보고서’에서 중국은 이제 전구 수준 위협이 아니라 미 본토를 위협하는 국가라고 규정했다. 사이버 침투, 장거리 정밀 타격, 핵전력을 통해 미 본토의 군사·민간 인프라를 위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미 국방부는 또 중국이 대만에 대한 통제권을 강화하고, 미국을 겨냥한 재래식 미사일 전력을 확장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아울러 미 국방부는 중국이 2035년까지 항공모함 6대를 건조해 총 9대를 운영하려 한다고 밝혔다. 미 해군은 항공모함 11척을 갖고 있다. 중국의 핵탄두 증가 속도는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2020년 이후 연간 100개씩 핵탄두를 늘려왔지만 올해는 지난해와 비슷한 600개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미 국방부는 밝혔다.
"中워게임서 '美앞마당' 멕시코·쿠바 인근 전투 시뮬레이션"
중국군 워게임에서는 통상적으로 빨간색이 아군, 파란색이 적군을 뜻하며 이를 통해 항공기·선박 등 전력을 표시한다. 해당 영상에서는 빨간색·파란색 표시가 쿠바·멕시코 해안 부근에서 움직였고, 빨간색 표시는 카리브해 부근에 있고 파란색 표시 일부는 미국 휴스턴·텍사스 인근에 집결해 멕시코만(미국만) 쪽으로 이동했다. 쿠바를 클로즈업한 화면에서는 항공기·선박의 이동 궤적을 보여주는 선이 있었는데, 이는 전술작전 시뮬레이션일 가능성이 있다는 게 SCMP 설명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수년간 방치됐던 서반구에서의 우위를 회복하겠다면서 지난 5일 고립주의적 국가안보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는 자금줄 차단을 통해 마두로 대통령 퇴출하려는 시도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밖에 중국이 무력 통일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대만 지역 영상도 등장했다.
쿠팡 156억 로비 먹혔나… 오브라이언 “美기업 차별 유감”
그는 “한국의 규제가 중국 기업과의 경쟁에서 미국 기업의 발목을 잡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미국 정치권에서 이런 주장이 나오는 배경에는 쿠팡의 법적 지위와 막대한 로비 활동이 지목된다. 미 상원 로비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은 나스닥 상장 후 약 5년간 미국 행정부와 의회를 상대로 총 1075만 달러(약 156억 원)의 로비 자금을 지출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에 100만 달러(약 14억5000만 원)를 기부했다.
日, 한국·중국산 수산화칼륨 반덤핑 여부 검토 조사 개시
일본 경제산업성과 재무성은 25일 한국과 중국(홍콩, 마카오 제외)이 수출하는 수산화칼륨에 대한 반덤핑 관세 연장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조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조사는 원칙적으로 1년 이내다.
트럼프, 성탄절 어린이들과 통화…"나쁜 산타 막을게"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현지시간) 어린이들과 통화하면서 "나쁜 산타"가 미국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클라호마주에 사는 10세 어린이와 얘기를 나누면서 "산타는 매우 착한 사람"이라면서 "우리 나라에 나쁜 산타는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캔자스주에 사는 8세 소녀에게 산타 선물로 무엇을 받고 싶으냐고 물었다가 "음, 석탄은 싫어요"라는 답이 돌아오자 "'깨끗하고 아름다운 석탄' 말이니? "라고 웃으며 답했다. 펜실베이니아에 사는 5세 어린이에게는 "우리는 펜실베이니아에서 압승했다. 대통령 당선자 시절이던 작년에는 "급진 좌파 정신병자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올렸다.
[속보] 중국 위안화, 달러당 7위안 아래로 내려와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에서 생리대 가격이 유독 비싸다고 지적한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 .
우크라 피란민 집 뺏길 위기…러, 점령지 ‘재산 강탈’ 합법화
러시아 당국은 향후 압류한 주택을 현지 주민이나 군인, 공무원들에게 분배될 예정이다. 소유권을 입증하기 위해선 반드시 직접 현지로 가서 러시아 여권과 함께 서류를 제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中역외위안화 환율 달러당 7위안선 무너져…"달러 약세 등 영향"
중국 역외위안/달러 환율이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심리적 지지선인 7위안 아래로 내려갔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역외위안/달러 환율은 한국시간 오후 1시 1분 기준 전장 대비 0.0091위안 내린 6.9983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위안/달러 환율 하락은 달러 가치 약세 및 위안화 가치 상승을 의미한다.
다카이치 '일하고…' 발언속 日서 10년전 대기업 여직원 죽음 주목
고인은 월 105시간에 달하는 초과 근무 등 과로에 시달리다가 같은 해 12월 25일 도쿄의 덴쓰 사택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목숨을 잃었다. 사망 전 그는 소셜미디어(SNS)에 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반복해서 호소했다. 실제 사건 발생 후 노동 당국의 조사 결과 그는 같은 해 10월 9일∼11월 7일 약 105시간의 초과근무를 한 것으로 인정됐다. 여론이 들끓자 노동 당국은 덴쓰가 불법 장시간 노동을 강요했다며 이 사건을 검찰에 넘겼고 당시 사장은 사임했다. 정치권도 장시간 노동, 과로사 문제에 대한 제도 개혁에 나섰다. 아베 신조 당시 총리는 "두 번 다시 비극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결의로 장시간 노동 문제에 대한 시정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취임 후 국회 답변 준비를 이유로 새벽 3시에 출근하거나 한동안 수면시간이 "대체로 2시간부터 길게는 4시간"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 자리에서 "심신의 건강 유지와 종업원의 선택을 전제로 유연하고 다양한 근로방식을 실현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日정부 "中, 군사력 빠르게 증강…투명성 결여"
일본 정부 대변인인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은 25일 "중국이 투명성을 결여한 채 군사력을 빠르게 증강시키고 있다"며 의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美-EU '빅테크 규제' 신경전…입국금지 카드에 "용납 못해" 격앙
미국의 조처가 발표되자 브르통 전 집행위원의 출신국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필두로 유럽 각국이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조처가 "유럽의 디지털 주권을 훼손하려는 협박이자 강압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표현의 자유는 강력하고 활기찬 유럽 민주주의의 토대다"라며 "우리는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슈테파니 후비히 독일 법무장관은 자국 단체 헤이트에이드에 대한 미국의 비난을 "용납할 수 없다"며 "독일과 유럽이 디지털 영역에서 지키는 규칙은 워싱턴에서 결정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영국 정부는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완전히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29조 승부수…“미래 경쟁자 인수해 없앤다” 그록과 라이선스 체결
라이선스 체결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외신 등은 엔비디아가 그록에 200억 달러(약 29조 원)의 현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역사상 최대 거래다.전문가들은 엔비디아가 미래 잠재적인 경쟁자를 사실상 인수하는 것과 동시에 자체 추론용 AI칩을 만드는 구글 등을 경계하기 위해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고 보고 있다.
日 "中, 투명성 결여한 군사력 빠르게 증강..의연히 대응할 것"
일본 정부 대변인인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은 25일 "중국이 투명성을 결여한 채 군사력을 빠르게 증강시키고 있다"며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미 국방부는 지난 23일(현지시간) '2025 중국 군사력 보고서'에서 중국군의 목표는 △2027년까지 대만을 상대로 '전략적인 결정적 승리'를 하고 △핵과 기타 전략 영역에서 미국을 '전략적으로 상쇄하며 △역내 다른 국가를 상대로 '전략적 억제와 통제'를 달성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기하라 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 국방부(전쟁부)의 '2025 중국 군사력 보고서'에 실린 대만 관련 내용에 대해 질문받고 "개별 내용에 대한 발언은 삼가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알제리 의회에 "만세" 외침…프랑스 식민지배에 '범죄' 규정
또 "프랑스 식민지배로 야기된 물질적·정신적 피해에 대한 완전하고 정당한 배상은 알제리 국가와 국민의 박탈할 수 없는 권리"라고 규정했다. 법안이 통과되자 알제리 국기를 상징하는 색의 스카프를 두른 의원들은 "알제리 만세"를 외치며 환호했다. 프랑스 외교부 대변인은 해당 법률에 대해 "알제리 국내 정치 문제"라면서도 "프랑스와 알제리 간 대화를 이어가고 역사적 사안에 관해 논의를 진정시키는 데 역행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식민 통치 시기를 연구하기 위해 역사학자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나름의 절차가 진행 중임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마크롱 대통령은 앞서 알제리 식민 지배 당시 "인도주의에 반한 죄"를 저질렀다고 인정한 바 있지만, 사과하지는 않았다. 알제리는 전쟁기간 150만명이 사망했다고 보고 있다.
트럼프 "아름답고 깨끗한 석탄"…성탄절 어린이들 통화서 언급 이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어린이들과의 전화 통화에서 '석탄'을 언급하며 자신의 에너지 정책 기조를 드러냈다. "라고 되물었다. 그는 선거 유세와 연설에서 '아름다운 석탄', '깨끗한 석탄'이라는 표현을 즐겨 사용해 왔는데 이날 어린이와의 대화에서도 같은 표현이 등장한 것이다. 단순한 농담처럼 들릴 수 있지만 성탄절 통화라는 가벼운 자리에서도 자신의 정책 방향을 놓치지 않았다는 해석이다.미국 대통령이나 그 배우자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어린이들과 통화하는 것은 수십 년간 이어져 온 전통이다. NORAD는 1955년부터 산타클로스의 이동 경로를 알려주는 '산타 추적' 이벤트를 운영해 왔다. 산타 이야기 속에서도 국경과 안보를 중시하는 자신의 인식을 투영한 것으로 보인다.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에 사는 5세 어린이와의 통화에서는 "우리는 펜실베이니아에서 압도적으로 이겼다. 그래서 나는 그 주를 아주 좋아한다"고 말하며 선거 성적을 직접 언급했다.
개표만 한 달···온두라스 대선에서 ‘트럼프 지지’ 후보 당선
24일 온두라스 대통령에 당선된 나스리 아스푸라 후보가 지난 1일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회견을 하고 있다. AFP 개표 지연에 따른 부정 선거 의혹과 미국의 선거 개입 논란 등으로 혼란이 이어진 온두라스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지한 우파 후보가 초박빙 승부 끝에 당선됐다. 집권 좌파 자유재건당 후보가 3위로 밀리면서 보수 정당이 4년 만에 정권을 탈환했다. AP통신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온두라스 선거관리위원회는 보수 성향 국민당의 나스리 아스푸라 후보가 40.27%를 득표해 당선됐다고 밝혔다. 아스푸라 후보와 접전을 벌인 보수 성향 자유당 소속 살바도르 나스랄라 후보는 39.53%를 득표했다. 두 후보의 득표수 차이는 2만8000표에 불과했다. 아스푸라 후보는 선거 결과 발표 직후 SNS에 “온두라스 국민 여러분, 나는 통치할 준비가 됐다”며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썼다. 미국은 아스푸라 후보의 당선을 환영했다. 아스푸라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 지지 선언 이후 지지율 1위로 올라서면서 미국이 내정에 간섭한다는 논란이 커졌다.
‘산타’ 묻는 어린이에게 “석탄은 아름다워”···트럼프의 ‘동심파괴’ 동문서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산타 비행경로를 추적하는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로 걸려온 어린이들의 전화를 받고 있다. AF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크리스마스이브에 아이들과 통화하면서 “나쁜 산타가 침투하지 않도록 할 것” “석탄은 깨끗하고 아릅답다” 등 말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동심을 지켜주기 위한 이벤트에서도 정치적인 발언을 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10여 차례 전화를 받던 중 오클라호마의 10세 아이가 산타 동선을 추적하는 이유를 묻자 “우리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산타를 추적한다. ‘침투’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민자들을 겨냥해 자주 사용하는 단어다. 트럼프 대통령은 캔자스의 7세 아이가 선물로 석탄을 원하진 않는다고 말한 데 대해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석탄을 말하는 거지?”라고 묻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 말을 들은 아이는 “아니요.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에도 크리스마스마다 정치적 반대자들을 비판하는 메시지를 냈다고 AP는 전했다.
日기준금리 또 오르나…일본은행 총재 "추가 인상" 다시 시사
이로써 일본의 기준금리는 1995년 이후 30년 만의 최고 수준이 됐다.우에다 총재는 당시에도 "지속해서 정책금리를 올려 금융완화 정도를 조정할 것"이라며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한 바 있다.안혜원
엔비디아, 29조원 주고 AI칩 경쟁 스타트업 그로크 자산·임원 안았다
빅테크 기업들이 지난 2년동안 우수 AI 인재 영입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엔비디아는 지난 9월 AI 하드웨어 스타트업인 엔파브리카의 기술 사용 라이선스 허가와 로찬 산카르 CEO를 비롯한 임원을 끌어들이기 위해 9억달러(약 1조3000억원) 이상을 사용했다. 이번 자산 인수 합의는 엔비디아 창업 이래 최대 규모로 그로크는 추론 기술을 엔비디아가 독점이 아닌 조건으로 라이선스로 사용하도록 합의했다고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23일(현지시간) CNBC방송을 비롯한 외신은 엔비디아가 그로크의 자산 200억달러(약 29조원)를 현금을 주고 인수하는데 합의했으며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고위 임원들이 합류하는 계약이라고 보도했다.
BOJ 총재 "기준금리 계속 인상할 것"..시장선 "엔저 지속 여부가 관건"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25일 실질금리가 "극히 낮은 수준에 있다"며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현재도 달러당 약 156엔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73억'이라는 포켓몬 카드, 되팔면 '156억' 예상
세계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 스타이자 229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로건 폴이 자신이 소유한 초희귀 포켓몬 카드를 경매에 내놓는다. 골딘은 폴에게 선급금 명목으로 250만 달러(약 36억 원)를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로건 폴이 경매에 부칠 예정인 희귀 포켓몬스터 카드. 로건 폴 유튜브 채널 캡처.출품 대상은 폴이 지난 2021년 530만 달러(약 73억 원)에 사들인 '피카츄 일러스트레이터' 카드다. 그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젊은 세대가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전통적 투자 방식에만 머무를 필요는 없다"며 "비전통적 자산이 더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美조지아 역주행 사고, 한인 남편 이어 임신 아내·태아도 사망
24일(현지시간) 미국 지역방송사인 11alive에 따르면 조지아주 아테네-클라크 카운티 경찰은 렉시 월드룹 씨(25)가 이날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임신 15주차로 뱃속에 있던 태아도 세상을 떠났다고 경찰은 밝혔다.
교황 "인간 거부는 하느님 거부"…즉위 후 첫 성탄전야 메시지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레오 14세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에서 집전한 성탄절 전야미사의 강론에서 "인간을 위한 자리가 없다면 하느님이 계실 자리도 없다"고 말했다. 교황은 "(인간과 하느님 중에) 어느 하나를 거부하는 것은 다른 하나를 거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오14세 교황은 어려움에 처한 인간을 존중하고 도움의 손을 뻗을 때 하느님이 함께할 자리가 있다며 그렇게 한다면 "마구간조차도 성전보다 신성해질 수 있다"고 힘줘 말했다. 교황은 "왜곡된 경제가 인간을 단순한 상품처럼 취급하지만 하느님은 우리와 같은 모습이 돼 모든 인간의 무한한 존엄성을 드러낸다"고 말했다.
[영상] '산타 추적' 일일 상담원 트럼프 "나쁜 산타 못 들어오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성탄 전야인 24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의 전화를 받으며 산타클로스의 위치를 알려주는 '일일 상담원'으로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이들과의 대화에서도 특유의 직설적이고 안보를 강조하는 화법을 섞은 농담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이가 놀라지 않도록 곧바로 "산타는 좋은 분이고, 너를 사랑한단다"라고 안심시키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640명 사망' 스리랑카 대홍수·산사태, 재산 피해액 6조원 육박
25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최근 보고서에서 디트와로 인해 스리랑카에 41억달러(약 5조9천400억원) 상당의 물리적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도로, 다리, 철도, 상수도 등 기반 시설 피해가 17억3천500만달러(약 2조5천100억원)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주택 피해는 9억8천500만달러(약 1조4천200억원)로 전체 피해액의 24%였다. 앞서 스리랑카 정부는 재건 비용이 60억∼70억달러(약 8조8천500억∼10조3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이번 홍수와 산사태로 640명이 숨지고 211명이 실종됐다.
“사람이 택배냐”…불법이민자 물류창고에 넣어 추방한다는 트럼프 논란
WP가 입수한 이민세관단속국(ICE) 자료에 따르면 ICE는 불법 이민자 구금 및 추방 절차 개편을 추진할 업체를 찾고 있다. 현재 ICE는 구금시설 중 빈 자리가 있는 곳을 찾아 수용자들을 이리저리 옮기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미국 시민단체 ‘내셔널이민프로젝트’의 활동가 타니아 울프는 WP에 “사람을 ‘가축’처럼 대하려 한다.
이스라엘, 이란 미사일 재무장에 '예방타격' 가능성 경고
이날 행사에서 이스라엘 국방장관과 공군 참모총장 역시 자국이 '새로운 위협' 예방을 위해 움직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6개월 만에 이란을 다시 선제공격할 가능성을 내비친 이번 발언은 네타냐후 총리가 연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을 위해 미국 방문을 준비 중인 가운데 나왔다. 이스라엘 정부 당국자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이란 탄도미사일 개발 진전 상황에 관한 이스라엘 측의 평가와 추가 군사 행동 가능성이 의제로 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이스라엘이 탄도미사일 위협 가능성을 구실로 삼아 이란 공격에 나선다면 트럼프 행정부의 적극적 관여 속에서 낮아진 중동 지역 긴장이 일순간에 다시 고조될 수 있다. 지난 6월 전쟁 때처럼 이스라엘이 위협을 이유로 이란을 선제적으로 공격하면 이란은 미사일 대량 발사로 보복에 나설 수 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미사일 '물량 공세'을 막아내려면 미군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지난 6월 벌어진 '12일 전쟁' 전쟁으로 이란의 미사일 전력은 크게 약화한 상태다. 이란의 미사일 발사 기지, 생산 시설 등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대거 파괴됐다. 공군력에서 열세인 이란은 미사일을 자국 방어의 핵심 축으로 보고 미사일 전력 재건에 주력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12월 전쟁'에서도 동시다발적인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이스라엘의 방공망이 부분적으로 뚫렸다.
위안화 강세 이어질까…약달러 속 미중 긴장완화 등 영향
약달러 추세와 기업들의 연말 위안화 수요, 중국 경제 흐름 등을 감안하면 내년에도 위안화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거론된다.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한때 역외위안/달러 환율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15개월 만에 심리적 지지선인 7위안을 하회했다. 역외위안/달러 환율은 이날 장중 6.9964위안까지 내려갔다가 낙폭을 일부 만회, 한국시간 오후 4시 기준 전장 대비 0.006위안 내린 7.0014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역내위안/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81위안 내린 7.0076위안이다. 위안화 강세는 우선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달러화 약세 흐름 속에서 이해할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4월 초 상호관세 발표 이후 양측이 휴전을 이어가는 와중에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5%가량 오른 상태다. 중국 증시 랠리에 따른 외국 자본 유입, 중국 경제의 견조한 흐름 등도 위안화 강세 요소다. 위안화 가치가 계속 오를 경우 외국 투자자들에게 중국 자본시장의 매력이 높아질 수 있다. 달러 약세 등이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위안화 가치가 내년에도 계속 완만하게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日다카이치 "내년 조기 방미, 트럼프와 회담 조율 중"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내년 이른 시기에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640명 사망' 스리랑카 대홍수·산사태, 재산 피해액만 6조원
세계은행이 추산한 피해액은 직접적인 물리적 피해에 한정해 계산됐으며 복구나 재건 비용은 포함되지 않았다.앞서 스리랑카 정부는 재건 비용이 60억∼70억달러(약 8조8500억∼10조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이사회는 지난주 스리랑카 복구를 위해 긴급 자금 2억600만달러(약 2900억원)를 지원하기로 승인했다.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이번 홍수와 산사태로 640명이 숨지고 211명이 실종됐다.
알제리 의회, 프랑스 식민지배 범죄로 규정…사과·배상 요구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이번 법률은 프랑스에 대해 “과거 알제리 식민 지배와 그로 인한 비극에 법적 책임이 있다”고 규정했다. 반면 프랑스 측은 사망자 수가 50만 명 이하라며 맞선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017년 대선 후보 시절 알제리 식민 지배가 “인도주의에 반한 죄”라고 시인했다.
“中군사력, 美 안보 직접 위협 수준…2030년 1000기 넘는 핵탄두 보유”
또 “중국은 미국 안보를 직접 위협할 수 있는 대규모 핵, 재래식 장거리 타격, 사이버전, 우주전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분량도 지난해의 절반인 100쪽에 그쳤다. 한편 중국 관영 중국중앙(CC)TV는 19일 허난성 쉬창에서 열린 인민해방군의 ‘워게임(war game)’ 행사를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중국은 멕시코와 쿠바 인근에서 인민해방군이 전투를 벌이는 시뮬레이션 화면도 공개했다.
日다카이치 "내년 조기 방미, 트럼프와 회담 조율 중"
그는 예상되는 방미 시기로 "내년 비교적 이른 시기"라고 언급했다.이와 관련 교도통신은 전날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 정부가 내년 3월 말 미일 정상회담 일정을 여는 방안을 미국에 타진했다고 보도했다.내년 4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기 전 미일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동맹의 결속을 확인하고 대중 정책을 둘러싼 양국 간 의견을 조율한다는 게 일본 정부의 방침이라는 설명이다.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강연에서 자신의 '대만 유사시 개입' 관련 발언으로 불거진 중일 갈등과 관련해 "의사소통을 계속해 일본의 국익과 명예, 국민의 생명을 지킨다는 관점에서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중국과 다양한 대화는 열려 있다"며 정상 간에 대화 실마리를 찾으려는 의지도 드러냈다고 지지통신은 전했다.
트럼프 1기 안보보좌관, 韓 국회 쿠팡 압박 비판
미국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로버트 오브라이언이 대규모 고객 개인정보 유출사태로 물의를 빚은 쿠팡에 대한 한국 국회의 규제 움직임을 비판했다. 오브라이언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린 글에서 "한국 국회가 공격적으로 쿠팡을 겨냥하는 것은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의 추가적인 차별적 조치와 미국 기업들에 대한 더 넓은 규제 장벽을 위한 무대를 만들 것"이라고 썼다. 엑스에 올린 글에서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책임은 거론하지 않은 채 '미국기업이 한국에서 부당한 처우를 받고 있다'는 프레임을 적용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복권 초대박…이번엔 2조6천억원짜리 크리스마스 선물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전야에 무려 2조6천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된 행운의 사람이 나왔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 밤 진행된 미국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18억달러의 상금을 받을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전야에 무려 2조6천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된 행운의 사람이 나왔다.
네타냐후 집권 후 이스라엘 여성 인권도 대폭 하락···“33개 장관 중 여성 6명 불과”
2023년 3월11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이스라엘 여성 운동가들이 마거릿 애트우드의 <시녀이야기>의 등장인물 복장을 하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연정이 추진하는 사법제도 개편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극우 연정이 집권한 후 이스라엘의 여성 인권이 후퇴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CNN은 24일(현지시간) 네타냐후 총리의 극우 연정이 종교적·보수적인 정책을 추진하며 여성 인권이 퇴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조지타운대가 181개국을 대상으로 여성 복지 수준을 평가하는 여성·평화·안보 지수에서 이스라엘은 올해 84위를 기록했다. 네타냐후 연정이 집권하기 전인 2022년에는 27위였다. 현재 이스라엘 33개 부처 중 장관직을 차지한 여성은 6명이다. 이스라엘 의회(크네세트)의 120석 중 여성 의원의 비율은 25%인 30석에 불과하다. 네타냐후 연정에 속한 정당 중 두 곳은 여성 의원이 한 명도 없다.
[영상] 태국, 한국산 'T-50TH' 투입…성탄 전야에도 캄보디아 맹폭
캄보디아 측도 태국이 T-50TH를 투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태국 공군은 이번 공습이 군사 목표를 겨냥한 자위적 조치라는 입장인데요. 태국 공군 대변인은 현지 매체들을 통해 "바탐방주 바난 지역 프놈 삼포브 일대 무기 저장시설을 타격했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군사전문매체 디펜스 시큐리티 아시아는 태국 공군 고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T-50TH가 훈련 플랫폼에서 "실전 운용 가능한 전투 임무 플랫폼"으로 전환돼 전시 상황에 투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교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양국 군 대표단은 24일 태국 동부 찬타부리주(州) 국경 검문소에서 휴전 재개를 위한 회담을 시작했지만, 첫날 논의는 35분 만에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익 보호하라" 배달 노동자 시위 달래기 나선 中 당국
이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단지 경비원과 충돌했다. 현장에서는 누군가 그를 향해 "당신을 사람 취급하지 않는다"는 말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다수의 배달원이 단체로 현장에 모여 경적을 울리며 항의했다. 배달 플랫폼은 해당 지역의 배달 서비스를 중단하기도 했다.
유럽으로 넘어간 ‘크리스마스 전쟁’···극우 정당 ‘최전선’으로 떠올라
지난 2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브레이트셰이드 광장 주변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있다. AFP 한때 미국을 달궜던 ‘크리스마스 전쟁’이 유럽에서 벌어지고 있다. 유럽 극우 정당들이 크리스마스를 둘러싼 문화전쟁을 전면에 내세우면서다. 이들은 크리스마스를 ‘위협받는 기독교 전통이자 정체성’으로, 자신들을 ‘세속주의 좌파에 맞선 최후의 방어선’으로 정의하면서 지지 세력을 결집하고 있다. 유럽 극우 정당들은 포괄적 의미인 “해피 홀리데이” 대신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표현을 써야 하고, 국가 차원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공공장소에 기독교 상징물을 내걸어야 한다고도 강조한다. 멜로니 총리는 이탈리아 아이들은 크리스마스를 단지 선물 받는 날로만 인식할 게 아니라, 예수 탄생의 가치와 의미를 배워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멜로니 총리가 이끄는 정당 이탈리아형제들은 올해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종교적 내용을 삭제한 학교들을 공격하기도 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유럽 극우 정당들을 추켜세우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도 당시 논쟁의 중심에 있었다.
[쇼츠] 성탄 전야에도 폭격 계속…한국산 전투기 T-50 떴다
캄보디아 측도 태국이 T-50TH를 투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태국 공군은 이번 공습이 군사 목표를 겨냥한 자위적 조치라는 입장인데요. 태국 공군 대변인은 현지 매체들을 통해 "바탐방주 바난 지역 프놈 삼포브 일대 무기 저장시설을 타격했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중간선거 앞 트럼프 새 실세…36세 백악관 부비서실장 주목
보도에 따르면 블레어 부비서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을 강화하고 대통령의 메시지를 설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특히 내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백악관의 전략을 조율하는 핵심 임무를 맡고 있다. 공화당 내 의원들의 이탈을 최소화하고 보수층의 지지를 얻어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지출 패키지를 통과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를 트럼프 대통령 곁으로 이끈 것은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이었던 수지 와일스 현 백악관 비서실장이다. 블레어 부비서실장이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맡은 첫 업무는 작년 공화당 경선 중 디샌티스 주지사를 공격하는 것이었다. 초기 트럼프 대통령은 측근들에게 블레어를 '뻣뻣한' 사람이라 평했다. 주변 평에 따르면 블레어 부비서실장은 열정적이고 불같은 인물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우려를 표명하는 공화당 의원들에게 경고를 전하는 것인데, 일부 의원들은 이를 협박 혹은 의회 무시로 받아들여 불만을 갖기도 한다. 의원들에게 지역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그들보다 인기가 많다는 점을 주지시키기도 한다. 블레어 부비서실장은 캠프 데이비드에서 백악관 보좌관들과 트럼프 대통령의 고문들에게 특정 선거구와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나이지리아 모스크서 테러 의심 폭발···5명 사망·35명 부상
24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의 주도 마이두구리에 있는 모스크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으로 다친 사람들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로이터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이 활동해 온 나이지리아 북부 지역의 한 모스크에서 자살 폭탄 테러로 의심되는 폭발이 일어나 기도하던 시민 최소 5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다쳤다. 모스크 지도자 중 한 명인 말람 아부나 유수프는 8명이 숨졌다고 했다.
"나라가 갱단 손에 넘어갔나"... 에콰도르 국대, 대낮 길거리서 총 맞고 사망 '경악'
축구공 대신 총알이 날아들었다. 심판의 휘슬 소리가 아닌, 끔찍한 총성이 국가대표 출신 스타의 마지막을 장식했다.그라운드 위에서는 누구보다 당당했던 '국가대표'였지만, 갱단이 지배하는 무법의 거리에서 그는 그저 무력한 표적에 불과했다. 조준 사격이나 다름없는 무차별 총격에 피네이다는 그 자리에서 숨을 거뒀다. 향년 33세. 2010년 프로에 데뷔해 명문 클럽 바르셀로나SC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하며 두 차례나 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그 실력을 인정받아 2014년부터 2021년까지는 에콰도르 국가대표팀의 노란 유니폼을 입고 A매치 9경기를 소화했다.
'핵무기 탑재 가능' 러시아 전략 폭격기들, 노르웨이해 비행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러시아 전략 폭격기들이 노르웨이해와 바렌츠해 상공에 가 무력시위성 비행을 했다.
"中워게임서 '美앞마당' 멕시코·쿠바 인근 전투 시뮬레이션"(종합)
중국군 워게임에서는 통상적으로 빨간색이 아군, 파란색이 적군을 뜻하며 이를 통해 항공기·선박 등 전력을 표시한다. 쿠바를 클로즈업한 화면에서는 항공기·선박의 이동 궤적을 보여주는 선이 있었는데, 이는 전술작전 시뮬레이션일 가능성이 있다는 게 SCMP 설명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수년간 방치됐던 서반구에서의 우위를 회복하겠다면서 지난 5일 고립주의적 국가안보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는 자금줄 차단을 통해 마두로 대통령 퇴출하려는 시도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러시아·일본 간 쿠릴열도 영유권 분쟁이 있는 오호츠크해 지역의 지도도 화면에 나왔는데, 빨간색은 러시아 극동 해안 인근에 모여있는 반면 파란색은 일본 홋카이도와 쿠릴열도에 있는 모습이었다. 이밖에 중국이 무력 통일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대만 지역 영상도 등장했다. 이어 "미국이 약속을 저버리고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를 강화해 대만독립세력의 오만한 기세를 부추기고 대만해협을 전쟁의 위험지대로 더욱 빠르게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본이 타국 인공위성을 간섭하는 기술을 거리낌 없이 발전시키고 우주의 무기화·전장화를 가속하고 있다"면서 "우주 군비경쟁을 자극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일본의 군국주의 역사를 고려하면 일본의 공격적 우주정책에 대해 사람들이 (진주만 기습공격과 같은) '우주 진주만' 재발을 우려하는 게 이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톰 앤더슨 한화 사장 “필리조선소, 한미 핵잠 공동생산 실현할 것“
22일(현지 시간) 방문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화 ‘필리 조선소’. 그가 한화필리조선소의 핵잠 생산 가능성을 구체화하며 언론 앞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화그룹은 1년 전 1억 달러(약 1450억 원)를 투자해 필리조선소를 인수했다. 현재 연간 1~1.5대 수준인 건조 능력을 중장기적으로 연 20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필리 조선소는 출범 후 생산 공간 확장, 인력 확충, 견 습생 교육 체계 강화 등 생산성 제고에도 주력했다. 먼저, 조선소 내 12,000㎡ 규모의 비생산 구역을 옥외 대형 블록 제작 공간으로 조성했다. 그는 “해군은 한국 회사와 일할 것이다.
"'발사 실패' 日 로켓 H3 8호기 탑재 위성, 상실 가능성 커"
JAXA에 따르면 대기권에 재진입하다가 대부분 타버린 것으로 추정되며 일부가 완전히 소실되지 않은 채 바다에 떨어졌을 가능성은 있지만 지금까지 이로 인한 지상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H3 8호기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51분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쏘아 올려졌으나 제2단 엔진의 조기 연소 종료로 탑재한 위성을 목표한 궤도에 진입시키지 못한 채 발사에 실패했다. 이와 관련해 소관 부처인 문부과학성은 H3 8호기에 탑재된 위성을 예정된 궤도에 진입시키지 못해 발사에 실패했다고 전했다.
中역외위안/달러 환율, 한때 7위안 밑돌아…"달러약세 등 영향"(종합)
중국 역외위안/달러 환율이 25일(현지시간) 한때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심리적 지지선인 7위안 아래로 내려갔다. 오후 5시 44분 기준 역내위안/달러 환율은 7.0063위안이며, 이 역시 2023년 5월 이후 처음으로 7위안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이 거론된다. 위안/달러 환율 하락은 달러 가치 약세 및 위안화 가치 상승을 의미한다.
'세계 최고' 내세우던 중국의 굴욕…"불안해서 못 쓰겠다"
중국 국유 중국상용항공기공사(코맥·COMAC)의 올해 주력 여객기(C919 기종) 판매량이 연초 목표의 2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미국 보잉, 유럽 에어버스에 맞먹는 ‘여객기 시장 빅3’를 노리고 있지만 현실은 딴판인 것이다. 코맥은 당초 올해 C919를 75대 인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목표 달성이 어렵다고 보고 이를 25대로 낮췄는데 이마저도 맞추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C919 외에 소형 항공기 C909까지 합쳐도 올해 인도량은 50대 안팎으로 작년 수준(C919 13대, C909 32대)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장기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은 것이다.중국은 에어버스와 보잉이 양분해온 세계 항공기 시장에서 ‘중국판 보잉’을 키우겠다는 목표 아래 코맥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왔다. 그러나 세계 시장에서 코맥은 존재감이 없다. 올해 중국 항공기 시장 점유율은 에어버스가 53.7%, 보잉이 39.4%를 차지하는 반면 코맥은 3.5%에 불과하다.올해 코맥이 부진한 핵심 원인은 엔진 공급 문제였다. 코맥은 소형 항공기 C909에도 GE에어로스페이스 계열 엔진을 사용한다.
日 먹방 유튜버, 핫도그 먹뱉하다 딱 걸렸네…구독자들 "배신감"
구독자 85만의 먹방 유튜버가 먹방 도중 음식을 뱉는 장면이 노출돼 논란을 일으켰다.논란의 주인공은 일본인 먹방 유튜버 '토기모치'다. 실제 토기모치 유튜브 채널에 편집된 영상에는 "안색이 안 좋아 보인다", "피곤해 보인다", "무리하지 마라"는 댓글도 다수 존재한다.
교황 "모든 인간 속에 하느님"…첫 성탄 전야 미사서 인간 존엄 강조
레오 14세 교황이 즉위 후 처음으로 집전한 성탄절 전야 미사에서 모든 인간 안에 하느님의 존엄이 깃들어 있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그는 "주님께서는 세상이 창조될 때부터 이어진 사랑의 계획에 따라 당신의 참된 형상을 반영하는 각 인간 안에서 자신을 드러내기로 선택하셨다"고 말했다. 이는 여관에 방이 없어 마구간에서 태어난 예수의 탄생 이야기를 오늘의 현실에 비춰 해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교황은 또 자본주의 경제 체제 확산 속에서 인간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했다.
튀르키예서 성탄·신년 테러 모의 혐의 115명 체포
튀르키예 검찰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테러 공격을 모의한 혐의로 115명을 체포했다고 25일 밝혔다.
日대기업 겨울 보너스, 8.6% 인상…역대 최대
작년 동기보다 8.6% 늘어난 것이다. 1981년 이 조사를 시작한 이후 일본 대기업의 겨울 보너스가 100만엔을 넘은 건 올해가 처음이다. 보너스가 확대된 데는 기업 실적이 개선된 것보다 임금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업종별로는 조선·중공업 보너스가 20.3% 뛰었으며 만성적 인력난을 겪고 있는 건설업종 보너스가 13.8% 인상됐다.
"中군사력 美 본토 위협"…펜타곤, 중국 군사력 보고서
미국 전쟁부(펜타곤)가 중국 군사력이 미국 본토를 위협할 수준까지 높아졌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미군 영향력을 와해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군 목표는 2027년까지 대만을 상대로 전략적으로 결정적 승리를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핵·전략 영역에서 미국을 전략적으로 상쇄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전쟁부는 중국이 2035년까지 항공모함 6척을 추가로 건조해 총 9척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평가했다.
또 AI 거품론…빅테크 장부에 안잡힌 투자 1200억 달러
2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 빅테크는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해 SPV에서 막대한 자금을 투자받았다. SPV가 데이터센터 부지, 건물,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실물 자산을 보유하고 빅테크는 이를 임차해 사용하는 구조다. SPV를 활용하면 차입 부담이 빅테크 회계장부에 잡히지 않아 신용등급 방어에 유리하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메타가 계획 중인 미국 루이지애나주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 건립이 대표적이다. 현재 AI 인프라에 필요한 빅테크의 자금 규모가 급증해 이런 구조가 더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 결과적으로 이런 방식의 데이터센터 건설은 1조7000억달러 규모의 사모신용 대출 시장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AI 관련 부채를 묶어 증권화한 것이다.
"나토식 집단안전보장"…우크라, 종전안 공개
이 종전안은 미국과 함께 마련한 것이다. 하지만 러시아가 수용할지는 미지수다. 게다가 종전의 최대 난제인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관할은 러시아는 물론 우크라이나, 미국과도 합의가 제대로 안 돼 단기간 내 협상 타결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24일(현지시간) 미국과 공동 협의한 20개 항의 최신 종전안을 발표했다. 전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회견에서 “러시아에 초안을 제시하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아누틴, 당 차기 총리 후보로 지명···민족주의 정서 힘입어 재집권할까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가 24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품짜이타이당 전당대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패통탄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탄핵당하며 후임으로 선출된 아누틴 찬위라꾼 현 태국 총리가 당 차기 총리 후보로 공식 지명됐다. 태국과 캄보디아의 무력 분쟁 재개로 민족주의 정서가 고조된 상황에 힘입어 아누틴 총리가 재집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5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마티촌·타이포스트 등에 따르면 보수 정당인 품짜이타이당(BJT)은 전날 방콕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아누틴 총리를 차기 총리 후보로 공식 지명했다. 한편 전당대회가 끝난 후 시하삭 장관이 총리 후보로 추가 지명됐다. 전날 밤 BJT가 배포한 총리 후보 공식 지명 문서에는 아누틴 총리와 함께 시하삭 장관의 이름이 올랐다. 최근 캄보디아와 국경 분쟁이 다시 불거진 상황에서 아누틴 총리가 민족주의 여론의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욧차난 후보는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의 조카이자 솜차이 웡사왓 전 태국 총리의 아들이다.
[포토] 교황 레오 14세 첫 성탄 미사
교황은 즉위 후 첫 성탄 전야 미사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강조하고 이민자와의 연대를 촉구했다.
18억1700만 달러(약 2조6000억원) 짜리 파워볼 복권 당첨자는 누구?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현지시간) 밤 미국에서 당첨금이 18억1700만 달러(약 2조6337억 원)에 달하는 파워볼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 당첨금이 누적되면서 미국 전역은 복권 열기로 뜨거웠다.크리스마스 이브에 당첨자가 나온 건 2011년 이후 14년 만이다.아칸소주에서 파워볼 잭팟이 나온 건 이번이 두 번째다.
튀르키예서 연말연시 테러 공격 모의 115명 체포
또 현장에서 여러 권총과 탄약을 압수했다고 덧붙였다.안혜원
"마가, 유럽에 첫 공격"…표현의 자유 둘러싼 전쟁 시작됐나
2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미국 정부가 취한 EU 인사 입국 제한 조치가 "표현의 자유 전쟁에서 미국이 수행한 첫 번째 공격"이라고 명명하고 사태 장기화를 전망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2022년 EU가 제정한 디지털서비스법(DSA)에 거센 반발을 해온 미국 정부의 입장을 되돌아볼 때 필연적이라고 가디언은 말했다. 마가가 보기에 DSA는 대서양 건너편에 만연한 표현의 자유 제한 문화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지난 5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미국 기업과 국민을 검열하는 국가의 미국 비자 발급을 제한하겠다"며 이번 사태를 예고했다. 오프콤도 자신들이 미국 행정부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는 듯하다. 매체는 "이번 비자 발급 금지는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오래 지속될 싸움의 가장 최근의 공격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佛우체국 사이버 공격 배후에 친러 해커그룹
김계연 친러시아 성향 해커그룹이 최근 발생한 프랑스 우체국 해킹 사건의 배후를 자처했다고 현지 수사당국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22일 프랑스 우체국 서버가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받아 소포와 우편물 배송이 중단되고 온라인 뱅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접속이 차단됐다. 프랑스 우체국 전산망은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까지도 복구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러시아군 총정찰국(GRU)이 이 해커집단을 지휘한다고 주장한다.
"中 워게임서 '美앞마당' 멕시코·쿠바 인근 전투 시뮬레이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서반구(남북미 대륙)를 중시하는 국가안보전략(NSS)을 발표한 가운데, 중미·카리브해에서의 전투 시뮬레이션(모의훈련)을 다룬 중국군 워게임 영상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24일(현지시간)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허난성 쉬창에서 열린 중국 워게임 행사를 소개하는 19일 중국중앙(CC)TV 보도에서 이례적으로 이러한 화면이 등장했다.중국군 워게임에서는 통상적으로 빨간색이 아군, 파란색이 적군을 뜻하며 이를 통해 항공기·선박 등 전력을 표시한다.해당 영상에서는 빨간색·파란색 표시가 쿠바·멕시코 해안 부근에서 움직였고, 빨간색 표시는 카리브해 부근에 있고 파란색 표시 일부는 미국 휴스턴·텍사스 인근에 집결해 멕시코만(미국만) 쪽으로 이동했다.쿠바를 클로즈업한 화면에서는 항공기·선박의 이동 궤적을 보여주는 선이 있었는데, 이는 전술작전 시뮬레이션일 가능성이 있다는 게 SCMP 설명이다.트럼프 행정부는 수년간 방치됐던 서반구에서의 우위를 회복하겠다면서 지난 5일 고립주의적 국가안보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또 16일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FTO)로 지정하고, 제재 대상 유조선의 베네수엘라 출입을 전면 봉쇄하도록 한 상태다.
트럼프 얹은 케네디센터 개명 싫어 연례 성탄콘서트 취소
미국 워싱턴DC의 대표적 공연장인 케네디센터에서 24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이었던 크리스마스이브 재즈 콘서트가 공연 당일 취소됐다. 주최 측은 케네디 센터의 이름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이 더해진 '트럼프-케네디 센터'로 변경된 것을 취소 이유로 들었다.
제이크 폴, 턱뼈와 맞바꾼 1360억 잭팟... "이만하면 맞을만 하네" 18분 맞고 평생 놀고먹는다
링 위에서는 처참한 패배자였다. 하지만 은행 계좌를 열어본 뒤 그는 진정한 승리자가 되었다.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미국)이 전직 헤비급 챔피언 앤서니 조슈아에게 KO패를 당하고도 기괴한 승리의 세레머니를 펼쳤다. 한 손에는 금색 권총을, 다른 한 손에는 소총을 든 채 그는 카메라를 응시했다. 좌석에는 명품 담요가, 통로에는 명품 쇼핑백이 뒹굴었다. 퉁퉁 부어오른 얼굴로 그가 남긴 메시지는 "믿어라, 실패하라, 일하라. 이것이 아메리칸 드림"이었다. 패배의 아픔 따위는 찾아볼 수 없는, 철저한 자본주의적 과시였다. 정밀 검사 결과 턱뼈 두 곳이 골절됐고, 결국 티타늄 플레이트 2개를 삽입하고 일부 치아를 제거하는 대수술을 받았다.
'케네디센터'에 이름 얹은 트럼프…"새 이름 싫어" 연례 성탄콘서트 취소
워싱턴DC 케네디센터 전경. 트럼프 대통령이 이사장에 취임하면서 미국 최고 문화 장소의 정치적 중립성이 파괴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AFP 미국 워싱턴DC의 대표적 공연장인 케네디센터에서 24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이었던 크리스마스이브 재즈 콘서트가 공연 당일 취소됐다. 주최 측은 취소 이유로 센터 이름이 변경된 점을 들었다.
오사카 도톤보리강에 등장한 물고기 떼 "대지진 전조?"
일본 오사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도톤보리강에서 의문의 물고기 떼가 발견돼 화제다.24일 요미우리TV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곳에서 물고기 떼가 처음으로 목격된 때는 지난 18일이다. 당시 갑자기 나타난 물고기들은 도톤보리강 수면을 가득 채울 정도로 무리를 지어 헤엄쳤다. 한 누리꾼은 "1995년 한신 대지진 당시에도 강에 물고기 떼가 나타났던 사례가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전문가들은 원인을 단정하기 어렵다면서도 이는 자연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화장실서 흡연하면 망신…담배 연기로 투명해지는 유리 설치한 中
중국의 한 쇼핑몰이 흡연자를 겨냥해 화장실 칸막이 문에 붙인 경고문이다. 앞서 해당 쇼핑몰은 실내 흡연자들에 대해 벌금 등의 제재를 가했지만 효과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이에 연기를 감지한 뒤 수초 안에 투명해지는 특수 유리를 설치한 것이다.다만 일각에선 사생활 침해 우려도 나왔다.
"그가 소멸하길"…젤렌스키, 성탄 연설서 '푸틴 사망' 기원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전에도 "푸틴이 곧 죽을 것"이라며, 그의 사망이 전쟁의 종식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하곤 했다고 텔레그래프는 짚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쟁 시작 이후 4번째를 맞는 이날 성탄절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간구하고 이를 위해 싸우고 기도한다"며 "우리는 그럴 자격이 있다. 모든 우크라이나 가정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말이다"라고 강조했다.
美, 빅테크 규제한 EU에 ‘비자 제재’ 보복… ‘검열 논쟁’ 확전
미국이 유럽연합(EU)의 디지털 규제와 허위정보 대응 정책을 정면으로 겨냥하며 갈등 수위를 끌어올렸다. 미 국무부는 22일(현지시간)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전직 EU 고위 관료와 허위정보 대응 단체 관계자 등 5명에 대해 비자 제재를 부과했다. DSA는 불법, 유해 콘텐츠를 줄이기 위해 빅테크 기업에 강도 높은 책임을 부과하는 포괄적 규제다. 브르통 전 위원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매카시식 마녀사냥이 돌아온 것이냐"며 강하게 반발했다.EU 집행위원회는 강하게 비판하며 미국 측에 공식 해명을 요구했다.
日銀총재 "실질금리 낮아" 추가 인상 시사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25일 실질금리가 "극히 낮은 수준에 있다"며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현재도 달러당 약 156엔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일방적인 엔화 매도 국면은 아니지만 여전히 엔저로 평가되는 수준이다.이는 금리 인상 결정 이후 우에다 총재의 기자회견 발언이 시장이 기대한 만큼의 적극적인 인상 의지를 보여주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지난 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 이후 열린 기자회견 당시 기준금리 인상 속도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삼갔다.
엔비디아, AI칩 스타트업 ‘그로크’ 29조원에 인수
그로크는 인수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두 기업 모두 보도에 대해 논평을 하지 않았다.이번 자산 인수 합의는 엔비디아 창업 이래 최대 규모로 그로크는 추론 기술을 엔비디아가 독점이 아닌 조건으로 라이선스로 사용하도록 합의했다고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조너선 로스 창업자 겸 CEO와 서니 마드라 사장이 엔비디아에 합류해 라이선스 기술의 발전을 지원하게 된다.그로크는 엔비디아에 전체 자산을 내주는 것과 상관없이 계속해서 독립 기업으로 남게 되며 클라우드 서비스도 유지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젠슨 황 엔비디아 CEO도 직원들에게 보낸 e메일 서한에서 이번 합의에 기대감을 나타내면서 그로크의 우수한 직원들이 가세하게 되나 기업을 인수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그로크는 지난 2016년 구글의 텐서프로세서(TPU) 개발에 참여한 로스를 비롯한 전직 엔지니어들이 1030만달러(약 149억원)를 끌어모아서 창업했다.
"그가 소멸하길"…젤렌스키, 성탄 연설서 '푸틴 사망' 기원
모든 우크라이나 가정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말이다"라고 강조했다. 러시아가 23일 약 700기의 미사일과 드론을 퍼붓는 통에 우크라이나에서는 3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그는 "이것은 신을 모르는 이들의 공격 방식"이라며 "기독교나 인간적인 것과는 아무런 공통점이 없는 자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여준다"고 비판했다.안혜원
"바닥에 떨어진 거 주웠는데 1억 2천?"... 오타니가 만지면 전부 로또가 된다
이쯤 되면 야구장이 아니라 '로또 판매점'이다. '7억 달러의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또 한 번 '억' 소리 나는 뉴스를 만들어냈다. 이번에는 그가 직접 친 홈런공이다. 그는 경기 당시 다른 관중의 몸에 맞고 튕겨 나온 공을 줍는 행운을 얻었다. 시작가 2만 5천 달러(3,600만 원)였던 공은 순식간에 가격이 치솟으며 오타니의 위상을 증명했다.놀라운 건 공뿐만이 아니다. 같은 날 경매에 나온 오타니의 2024시즌 실사용 배트는 더 비쌌다.낙찰가는 무려 18만 5,000달러, 한화 약 2억 7,400만 원이다. 배트에 선명하게 새겨진 오타니의 한자 서명이 수집가들의 소유욕을 자극하며 가격을 천정부지로 끌어올렸다.
‘3억분의 1’ 확률 뚫고…상금 2.6조 美파워볼 복권 당첨자 나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당첨 복권은 남부 아칸소주에서 단 한 장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파워볼 역사상 가장 긴 이월 기록이었다.
'she'에서 'he'로…논바이너리 고백한 아이돌 "여자일 때 불편"
일본 인기 걸그룹 멤버가 트랜스남성 논바이러니임을 고백하며 유방 절제 수술까지 받았다고 밝혔다.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본 7인조 걸그룹 Xtraordinary Girls(XG) 멤버 중 막내 아키야마 코코나는 최근 생일을 맞이해 자신이 트랜스남성 논바이너리라고 밝히고, 올해 초 유방 절제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2022년 3월 데뷔한 XG는 강렬한 여성적 에너지로 인기를 얻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450만명 이상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논바이너리는 남성 또는 여성이라는 전통적인 범주에 속하지 않는 성 정체성을 포괄하는 용어다.도쿄 출신의 20세 래퍼인 코코나는 약 2주 전 XG 공식 인스타그램에 수술 이후 가슴을 노출한 사진과 함께 "나는 트랜스남성형 논바이너리다"라고 밝혔다.코코나는 "올해 초 유방 제거 수술을 받았다. 서서히 그것을 시작하면서, 나는 새로운 문을 열 수 있었다"면서 "나를 받아들이면서 마음의 성장과 용기를 얻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내 곁에서 들어주고 함께 해준 사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그룹 멤버들과 부모 등에게 감사를 표했다.코코나는 또 "XG와 계속해서 만들어갈 미래가 너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XG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코코나의 이 같은 고백에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다고 SCMP는 전했다.현지 네티즌들은 "개인의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 "일본 내에서 아티스트가 성소수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사례는 매우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평가했다.반면, 일각에서는 "겨우 스무살에 불과한데 신체·정신적으로 아직 성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섣부른 결정을 한 것은 아닌지", "올바른 결정인지 모르겠다", "그룹 정체성과의 조화도 문제가 될 수 있다"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중국 군사력, 미 본토 위협할 수준”…미 국방부, 연례 보고서 통해 경고
그러면서도 미 국방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안정적인 평화, 존중에 기반한 관계를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미 국방부는 지난 23일(현지시간) 공개한 ‘2025 중국 군사력 보고서’에서 중국은 이제 전구 수준 위협이 아니라 미 본토를 위협하는 국가라고 규정했다. 사이버 침투, 장거리 정밀 타격, 핵전력을 통해 미 본토의 군사·민간 인프라를 위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미 국방부는 또 중국이 대만에 대한 통제권을 강화하고, 미국을 겨냥한 재래식 미사일 전력을 확장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아울러 미 국방부는 중국이 2035년까지 항공모함 6척을 건조해 총 9척을 운용하려 한다고 밝혔다. 미 해군은 항공모함 11척을 갖고 있다. 중국은 2020년 이후 연간 100개씩 핵탄두를 늘려왔지만 올해는 지난해와 비슷한 600개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미 국방부는 밝혔다.
“기독교 위협받는다”…유럽도 ‘크리스마스 문화전쟁’
유럽 극우 정당들이 크리스마스를 둘러싼 문화전쟁을 전면에 내세우면서다. 이들은 크리스마스를 ‘위협받는 기독교 전통이자 정체성’으로, 자신들을 ‘세속주의 좌파에 맞선 최후의 방어선’으로 정의하면서 지지 세력을 결집하고 있다. 유럽 극우 정당들은 포괄적 의미인 “해피 홀리데이” 대신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표현을 써야 하고, 국가 차원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공공장소에 기독교 상징물을 내걸어야 한다고도 강조한다. 멜로니 총리는 이탈리아 아이들이 크리스마스를 단지 선물을 받는 날로만 인식할 게 아니라, 예수 탄생의 가치와 의미를 배워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멜로니 총리가 이끄는 정당 이탈리아형제들은 올해 크리스마스캐럴에서 종교적 내용을 삭제한 학교들을 공격하기도 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독일에선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이 크리스마스 마켓이 점점 ‘독일다움’을 잃고 있다며 무슬림 전통이 기독교 전통을 밀어내고 있다는 허위정보를 퍼뜨리기도 했다. 유럽 극우 정당들을 추켜세우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도 당시 논쟁의 중심에 있었다.
‘개표 3주 지연’ 온두라스 대선, 트럼프가 지지한 후보 당선
24일 온두라스 대통령에 당선된 나스리 아스푸라 후보가 지난 1일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회견을 하고 있다. 집권 좌파 자유재건당 후보가 3위로 밀리면서 보수 정당이 4년 만에 정권을 탈환했다. AP통신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온두라스 선거관리위원회는 보수 성향 국민당의 나스리 아스푸라 후보(사진)가 40.27%를 득표해 당선됐다고 밝혔다. 아스푸라 후보와 접전을 벌인 보수 성향 자유당 소속 살바도르 나스랄라 후보는 39.53%를 득표했다. 아스푸라 후보는 선거 결과 발표 직후 SNS에 “나는 통치할 준비가 됐다”며 “국민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썼다. 개표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일각에서는 미국이 개표 과정에 개입했다는 음모론을 제기했다. 미국은 아스푸라 후보의 당선을 환영했다. 아스푸라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 지지 선언 이후 지지율 1위로 올라서면서 미국이 내정에 간섭한다는 논란이 커졌다.
“나쁜 산타 침투 안 돼”, “석탄 아름답고 깨끗”…트럼프 또 동심 파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자택에서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로 걸려온 어린이들의 전화를 받고 있다. AF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크리스마스이브에 아이들과 통화하면서 “나쁜 산타가 침투하지 않도록 할 것” “석탄은 깨끗하고 아름답다” 등의 말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동심을 지켜주기 위한 이벤트에서도 정치적인 발언을 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10여차례 전화를 받던 중 오클라호마의 10세 아이가 산타 동선을 추적하는 이유를 묻자 “우리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산타를 추적한다. 산타가 착한 사람인지 확인하고 싶다”며 “우리는 나쁜 산타가 우리나라에 ‘침투’하지 않도록 확실히 하고 싶다. ‘침투’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민자들을 겨냥해 자주 사용하는 단어다. 트럼프 대통령 말을 들은 아이는 “아니요.
온두라스 대선도 트럼프가 밀어준 아스푸라 승리…중남미 ‘블루타이드’
미국과의 협력, 친(親)기업 정책을 강조하는 아스푸라 당선인은 내년 1월 27일 취임해 4년간 집권한다. 진보 성향이며 집권 자유재건당 소속인 릭시 몽카다 후보는 19.2%에 그쳤다.건설 기업가 출신의 아스푸라 당선인은 2014~2022년 수도 테구시갈파 시장을 지냈다. 특히 소득 불평등을 나타내는 지니 계수가 지난해 세계은행 기준 45.7로 세계 최상위권이다. 나스라야 후보, 몽카다 후보 측은 “오히려 미국이 개표 과정에 개입했다”고 맞섰다.각종 음모론이 횡행하는 데다 아스푸라 당선인이 박빙 승부로 이기는 바람에 상당기간 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나스라야 후보와 몽카다 후보 측은 모두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온두라스는 1941년 대만과 수교했다. 카스트로 대통령은 2023년 3월 중국과 수교하며 82년 만에 대만과 단교했다.아스푸라 당선인은 대선 과정에서 “중국과의 관계를 끊고 미국 및 대만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그가 죽기를” 젤렌스키 성탄절 소망은 ‘푸틴 사망’ 기원
보도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대국민 성탄 메시지에서 “오늘 우리 모두는 하나의 꿈을 공유한다. ‘그가 죽기를(may he perish)’”이라고 말했다. 최근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과 논의 중인 20개항의 새로운 종전안을 공개했다.
"中, 내년 3월까지 일본행 비자 신청 60%로 감축 지시"
현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런 지시는 11월 후반에 대형 여행업체 각사에 전달됐다.
"中, 3월까지 일본행 비자 신청 60%로 감축 지시"
중국 당국이 자국 여행사에 내년 3월까지 일본행 비자 신청 건수를 종전의 60% 수준까지 감축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일본 교도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지시는 지난달 후반 중국 대형 여행업체 각사에 전달됐다고 한다. 업계에서는 처음 지시를 받았을 땐 올해 12월까지 적용되는 것으로 이해했지만, 같은 내용의 조치를 내년 3월까지 취하도록 이달 들어 다시 지시가 내려졌다고 매체는 전했다.
"우크라 대선시 잘루즈니 전 총사령관이 젤렌스키에 압승"
현윤경 전쟁으로 미뤄진 우크라이나 대선이 가까운 미래에 실시되면 발레리 잘루즈니 전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압도할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현지시간) 공개됐다. 두 사람이 맞붙는 결선 투표에서는 잘루즈니 전 총사령관이 64%의 득표율로 36%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젤렌스키 대통령에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측됐다. 잘루즈니 전 총사령관이 대선에 나서지 않을 경우 젤렌스키 대통령은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군 정보총국장과 2차 투표에서 맞붙을 것으로 예상됐다.
러 "푸틴, 트럼프에 '메리 크리스마스'…젤렌스키는 야만적"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은 이미 트럼프 대통령에게 크리스마스 축하 전보를 보냈다"고 말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크리스마스 연설에 대해서는 "야만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대국민 성탄 메시지에서 "그가 소멸하기를"이라고 말했다.
성탄절 강력 폭풍우에 비상사태 선포한 美 캘리포니아주 남부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가 성탄절 전날인 24일(현지시간) 강력한 폭풍우에 휩싸이면서 현지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LA 소방국은 하천 범람으로 고립된 주민 3명을 구조했으며, LA 경찰국은 교통사고 52건을 처리했다. LA 수도전력국은 1만8000 가구의 정전 문제를 복구하고, 쓰러진 전신주 28개를 교체 중이다. LA 북동쪽 130km 지점 샌게이브리얼 산맥 휴양지 라이트우드 등 일부 산지에도 대피 경보가 발효됐다.
中장성 진급식에 고위직 다수 불참…"대장 6명에 불과" 해석도
중국군 내 반부패 사정 작업 속에 올해 처음 열린 상장(대장) 진급식에 군 고위직 다수가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군 상장 진급식은 2023년 4회, 2024년 3회 열렸지만 올해에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성도일보는 CCTV 영상을 근거로 이번에 진급한 상장 2명을 제외하면, 행사에 참석한 상장은 중앙군사위 부주석인 장유샤·장성민, 류전리 연합참모부 참모장, 둥쥔 국방부장 등 4명에 불과했다고 전했다. 작년 말 상장 진급식에 참석했던 샤오톈량 국방대학 교장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중국 군 권력 체계 변화왔나…장성 진급식에 고위직 다수 불참
중국 당국은 창딩추와 관련해 공식 발표를 내놓지 않았지만 중국 포털인 바이두에서는 지난주부터 창딩추에 대한 인물 검색이 안 되는 상황이다. 천후이는 지난해 말 상장으로 진급했는데 1년 만에 낙마했을 가능성이 거론된다.안혜원
젤렌스키의 ‘크리스마스 소원’, 대체 뭐였길래···잔뜩 분노한 러시아
AP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성탄절 연설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사망을 기원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푸틴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으로 보인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전에도 푸틴 대통령이 사망하면 전쟁이 끝날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성탄절을 맞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인사를 전했다.
교황, 첫 크리스마스 연설…우크라戰 종식 위한 직접 대화 촉구
그는 전통적으로 교황이 크리스마스에 바티칸시국에 모인 신도들에게 전달하는 ‘우르비 에트 오르비’(로마와 전 세계에) 연설에서 전 세계 분쟁의 종식을 촉구했다.교황은 우크라이나에 대해 “무기의 소음이 멈추고, 관련 당사자들이 국제사회의 지지와 헌신을 바탕으로 성실하고 직접적이며 존중받는 대화를 나눌 용기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미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종식 합의 도출을 위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중재를 모색해 왔지만, 전쟁 당사자들 간 직접적인 대화는 이루어지지 않았다.레오 14세 교황은 또 7월 휴전에도 불구하고 치명적 국경 충돌이 발생한 태국과 캄보디아를 포함한 세계 다른 지역을 괴롭히는 혼란과 갈등을 비난했다.
"담배 피우면 망신살 " 연기 감지되면 투명해지는 中 화장실 문 '화제'
중국의 한 쇼핑센터에서 화장실 흡연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자 특단의 대책을 내놔 화제다. 하지만 화장실 흡연이 좀처럼 줄지 않았다.현지 네티즌은 화장실 흡연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불투명 유리창이 오작동할 가능성을 염려했다. 쇼핑센터 측은 "사생활 침해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연기 감지기가 연기에만 작동하도록 설정했다.
레오 14세 교황, 첫 성탄 메시지 “고통받는 타인과 연대한다면 세상은 변할 것”
레오 14세 교황이 25일(현지시간) 성탄절을 맞아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 운집한 인파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 교황 레오 14세가 즉위 이후 첫 성탄 메시지에서 세계 각지의 고통받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억압받는 사람들과 연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모든 사람이 겸손함과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면 평화에 기여할 수 있다면서 “우리가 타인의 고통 속으로 진정으로 들어가 약하고 억압받는 이들과 연대한다면 세상은 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식 협상의 기술…"살 빼는 약으로 벨라루스 대통령 설득?"
지난 13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민스크에서 존 콜 미국 벨라루스 특사와 회담하는 모습. 상대가 당신이 원하는 것을 들어줄 수 있다면 그뿐"이라고 말했다.보도에 따르면 콜 특사는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루카셴코 대통령을 자주 만나 식사를 함께하고 술잔을 주고받았다. 벨라루스는 트럼프 집권 2기 들어 제재 완화를 노리며 은밀하게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작업해 왔다.그러던 지난 6월. 루카셴코 대통령은 2개월 만에 만난 콜 특사가 살이 많이 빠진 것을 보고 "체중이 줄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