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1

경제 2025-12-31

美관세 역풍 뚫은 ‘중남미 HEV'..."FTA 체결로 경쟁력 강화해야“

미국의 고율 관세로 국내 자동차 북미 수출이 주춤한 가운데, 대(對)중남미 수출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브리드차(HEV) 수출이 크게 늘면서 올해 연간 판매량이 3년 전과 비교할 때 3배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2022년에 연간 판매량이 1만1948대에 그친 것을 고려하면 3년 만에 3배 가까이 판매량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KAMA는 르노코리아, 현대차·기아의 하이브리드차(HEV) 수출이 중남미 수출 확대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실제 중남미 3개국에 대한 HEV 수출은 지난해 1~10월 1853대에서 올해 같은 기간 9495대로 5배 가까이 늘었다. 월평균 판매 규모를 고려할 때 올해 판매량은 1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이같은 중남미 시장 수출 확대는 최근 국내 자동차 수출 규모를 고려할 때 이례적이다. 올해 1∼10월 자동차 누적 수출 물량은 225만4777대로 전년 대비 2.2% 감소했다. 현대차는 2028년 출시를 목표로 제너럴모터스(GM)와 △중남미 시장용 중형 픽업 △소형 픽업 △소형 승용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4종을 개발하고 있다.



부동산은 조이고 첨단산업·서민은 키운다…새해 달라지는 금융제도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 등이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출범식에서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으로의 자금 쏠림을 억제하려는 조치다. 또 상호금융권의 중도상환수수료는 대출 실행에 실제로 드는 실비용만 반영하도록 해 차주 부담을 줄인다.기존 15.9%에 달했던 불법사금융 예방 대출의 실질금리는 이자 페이백 등을 통해 5~6%대로 낮아진다. 현재 체크카드는 만 12세 이상만 발급할 수 있지만, 부모 명의의 체크카드 사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아 편법 사용 논란이 제기돼 왔다. 미성년자 후불 교통카드 이용 한도도 월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오른다.은행 영업점이 없는 지역 주민들도 우체국 등에서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은행대리업이 도입된다. 우선 내년부터 전기차 화재로 인한 손실도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전기차 충전시설 관리자는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폭발 등으로 인한 배상책임을 보장하는 보험에 의무가입 해야 한다. 출산 또는 육아 휴직 시 어린이 보험료를 1년 이상 할인받을 수 있다.



도시가스 회사 삼천리, '성경김' 인수 나선 이유는?

도시가스업체 삼천리그룹이 김 제조사인 성경식품을 전격 인수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성경식품의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1236억 원으로 같은 기간 160.5% 성장했다.M&A가 완료돼 성경식품 매출이 외식사업 실적에 합산되면 단숨에 연간 2000억 원대 실적을 낼 전망이다.



3Q 파생결합증권 발행 20조…증시 상승에 ELS 수요 회복

올 3·4분기 증권회사의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이 전년동기대비 약 40% 증가하며 20조원에 육박했다. 3분기 ELS 투자손익률은 연 5.4%로 전년동기대비 4.6%p 급등했다.



토허제 틈새서 8억 뛴 '그 동네'..."하루 한번씩 갭투자 전화가 와"

정부의 부동산 대책 이후 토지거래허가 규제를 피한 고가 연립주택과 오피스텔 시장에서 가격 급등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오피스텔과 일원동 청솔빌리지다. 불과 4개월 만에 5억8000만원 오른 것이다.이후 11월 들어 25억8000만원까지 상승 거래가 이어졌다.재건축 추진 단지로 미래 가치가 거론되는 데다 규제를 피해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맞물리며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용 187㎡는 지난 5월 49억원에서 지난달 54억5000만원으로 5억5000만원 올랐다.정부는 지난 6·27 부동산 대책을 통해 서울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아파트 거래 시 실거주 목적 여부를 확인하도록 했다.



과천 등 수도권에 공공주택지구 계획 승인…13만가구 '대규모'

3기 신도시 중 하나인 '의왕군포안산지구'는 2021년 2월에 발표된 부지로, 총 4만1518가구(공공임대주택 1만4565가구·공공분양 9166가구 포함)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구리토평2와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는 각각 지난 12월과 11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화성봉담3지구에는 1만8270가구(공공임대 6978가구·공공분양 3446가구)의 주택이 공급되며, 인천구월2지구는 1만5996가구(공공임대 4843가구, 공공분양 4857가구)의 주택이 들어선다.



10·15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거래 '반토막'

준공후 미분양은 2만9166가구로 전월(2만8080가구) 보다 3.9% 늘었다.11월 분양 실적은 전국에서 감소했다.



의왕·군포 등 수도권에 13만가구 공급

3기 신도시 중 하나인 '의왕군포안산지구'는 2021년 2월에 발표된 부지로, 총 4만1518가구(공공임대주택 1만4565가구·공공분양 9166가구 포함)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구리토평2와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는 각각 지난 12월과 11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화성봉담3지구에는 1만8270가구(공공임대 6978가구·공공분양 3446가구)의 주택이 공급되며, 인천구월2지구는 1만5996가구(공공임대 4843가구, 공공분양 4857가구)의 주택이 들어선다.



"LG에너지솔루션, 美 FBPS 계약 해지에도 재무 영향 제한적" 유안타證

전체 계약액 27억9500만달러 중 이미 이행된 물량(1억1000만달러)을 제외한 잔여분이 취소된 것으로 해지 금액은 공시일 환율 기준 3조9217억원 수준이다.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번에 해지된 계약은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 사업부 내 신시장팀에서 주도한 프로젝트로 승용차 시장이 아닌 상용차 전문 배터리 팩 제조사를 대상으로 셀과 모듈을 공급하는 사업이었다"며 "기존에 보유한 공용화 라인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한 과제여서 계약이 해지되더라도 가동이 중단되거나 유휴 설비가 발생할 위험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이 연구원은 "수조원 단위의 공시 금액과 달리 실제 기업 연간 수익성이나 향후 매출 계획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지난해 2분기 계약 체결 이후 현재까지 발생한 누적 매출은 1000억원 수준으로 전체 계약액 대비 3%에 불과해 실질적 매출 발생이 미미했다"고 밝혔다.그는 "이미 해당 프로젝트는 내부적으로 사업 진행 속도가 느린 상태로 분류돼 2026년 이후 주요 매출 계획에 크게 반영되지 않아 실적 전망 하향 조정 가능성도 작다"며 "설비투자도 수반되지 않아 계약 해지에 따른 자산 손상 처리나 위약금 등이 발생할 건이 아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연말을 기준으로 추가로 나올 악재성 공시는 마무리된 것으로 파악한다"며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라인 전환 속도가 가장 빠르고 수주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고려하면 내년 상반기까지 긍정적 주가 흐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업·농촌 변화와 혁신 이끈 2025년 '신지식농업인' 7명 선정

신지식농업인은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농업인으로, 1999년부터 2025년까지 총 498명이 선정됐다. 경북 안동시 농업회사법인 안동제비원전통식품㈜ 김준영 대표는 전통 장류 제조 기술을 현대화하고 기능성 원료를 접목해 고부가가치 장류 제품을 개발했으며 경남 합천군 합천생약가공 영농조합법인 백문기 대표는 국화와 수국 등 특용작물을 활용한 침출차 제품을 개발해 국내외 시장을 개척했다. 또 충남 홍성군 농업회사법인㈜헤테로 최이영 대표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딸기 품종을 개발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고 경북 상주시 참배수출단지 농업회사법인㈜ 이만희 대표는 고품질 배 품종을 중심으로 전문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수출 중심의 유통체계를 구축했다.



'10·15 규제' 묶인 서울 아파트, 11월 매매 60.2% 급감

올해 11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가 10월보다 60.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도 2만 7697건으로 전월 대비 30.1% 감소했다. 특히 수도권은 1만 8225로 전월 대비 24.1% 늘었지만, 지방은 9205호로 5.8% 감소했다.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6만 8794호로 집계됐다. 10월 6만 9069호와 비교하면 275호(0.4%) 줄었다. 수도권 인허가는 1만 5434호로 전월(1만 3165건) 대비 9.6% 늘었지만, 서울은 3517호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1만 4832호로 전월 대비 109.1% 증가했다. 반면 지방은 7972호로 46.2% 감소했다.



'의왕·오산시' 등 수도권 7곳 공공주택지구 계획 승인 및 지구 지정

한편 국토부는 구리토평2와 오산세교3, 두 지구에 대해서는 지구 지정 이후 내년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환경·교통·재해·교육영향평가 등 행정절차 등을 거쳐 각각 2027년과 2028년에 지구계획을 최초로 승인할 예정이다. 정부가 경기도 의왕시, 오산시 등 수도권 7곳에 대해 공공주택지구 계획 승인 및 지구 지정에 나서면서 13만 호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국토부는 이들 공공주택지구를 통해 총 13만 3천 호의 주택이 공급 계획이 구체화되며, 이 중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4만 호와 공공분양주택 3만 4천 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의왕·군포 등 수도권 13만 가구 공급 본격화…공공주택지구 계획 승인

정부가 연이은 규제에도 좀처럼 잡히지 않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13만 가구 규모 대규모 공급 청사진을 제시했다. 7만8000가구 규모 공공주택지구 계획을 승인하고 5만5000가구 지구지정 절차도 동시에 완료했다. 정부는 주거 안정을 위해 이들 지역에 공공임대주택 4만 가구와 공공분양주택 3만4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31일 경기 의왕·군포·안산·화성과 인천 남동구 등 5곳 1069만㎡에 7만80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또 구리토평2지구와 오산세교3지구에 대한 5만5000가구 규모 지구 지정도 함께 했다. 모두 합쳐 13만3000가구 규모다.정부가 연말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사업에 속도를 내는 것은 그만큼 수도권 주택시장이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도권 주택시장은 좀처럼 안정되지 않고 있다. 향후 GTX-C노선 이용 시 서울 강남까지 약 30분 만에 접근이 가능하다.화성봉담3지구는 229만㎡ 면적에 1만827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구 내 수인분당선 봉담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으로, 수원역까지 8분 내 접근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현실의 벽에 부딪친 얼죽신의 꿈…"구축·경매로 눈 돌려라" [새해 내집 마련]

은 세 편에 걸쳐 전방위 대책 이후 시장을 진단하고 실수요자 입장에서 병오년 새해에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전문가에게 물어봤습니다.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열풍에 고민했지만, 가족과 함께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집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해 결국 구축 아파트를 매수했습니다. "40대 직장인 박모씨는 올해 서울 노원구에서 구축 아파트를 매수했다. 청약 가점 경쟁과 높은 분양가 모두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서울 국민평형(전용면적 84㎡)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17억7700만원을 넘어서고 대출 규제도 강화하자 실수요자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기존 주택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내년 유동성 증가와 입주물량 부족이 맞물리며 집값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집값뿐 아니라 전·월세도 올해보다 더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현재 무주택자라면 구축 아파트도 적극적으로 살펴야 한다는 것이 심 소장의 조언이다. 그러면서 "매매와 마찬가지로 충분한 자금 준비와 철저한 사전 조사가 필수"라고 조언했다.전문가들은 청약과 매매, 경매 등 모든 방법을 활용해 내 집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고 교수는 "집값이 오르면 전·월세도 함께 오른다"며 "집을 안 산다고 끝나는 게 아니다. 이어 "공공분양 등 청약에 꾸준히 도전하면서 관심 있는 지역 급매물 동향을 살피고, 경매도 나가봐야 한다. 방법은 하나가 아니다"라고 당부했다.오세성



빚 갚느라 쓸 돈 없다…집값 폭등이 억누른 소비

‘소비 부진’은 한국 경제의 고질적인 문제다. 원인은 한국이 고(高)비용 사회이기 때문이다. 수도권의 높은 집값이 대표적이다.세계은행 국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가계의 최종 소비 지출 규모는 국내총생산(GDP)의 48.5%였다. 중국(39.9%), 싱가포르(31.5%) 등보다는 높았다.가계 소비에 정부 소비까지 포함한 최종 소비 지출은 한국이 GDP의 66.0%였다. 주요국 중 최하위 수준이다. 더 우려스러운 점은 GDP 대비 민간 소비가 2002년 56.5%에서 2012년 52.3%, 2022년 49.0% 등 하락세라는 점이다. 정부 소비가 늘어나면서 GDP 대비 총소비 지출은 60%대를 유지하고 있다.지출은 곧 수요다. 지금 이를 막아주고 있는 다른 수요는 국내 투자와 수출이다. 국내 투자는 이미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한국보다 높은 나라는 중국(40.6%)과 인도(32.9%) 정도다.여러 요인이 소비 부진에 영향을 준다. 수출 중심 국가는 임금 상승 억제, 환율 관리 등을 통해 국내 소비를 억누르는 경향이 있다.자녀 양육 비용, 주거 비용 등이 높을 때도 소비 감소가 나타난다.



[속보]12월 소비자물가 2.3% 상승..식료품 생활물가 더 올라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12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올랐다. 올 한해 전체로는 물가가 2.1%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2.8% 상승했다. 식품은 3.3% 올라 상대적으로 인상폭이 컸다.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2.3%, 전년동월대비 1.8% 상승했다. 과일류와 생선·조개류는 각각 5.2%, 6.9% 올랐다.올 한해 전체로는 소비자물가지수가 116.61로 전년보다 2.1% 상승했다.



석유류·농축수산물 오름세에 12월 소비자물가 2.3% 올라

두 지표 모두 전월과 같은 수준이다.시민들이 자주 구매해 지출 비중이 높은 144개 품목 위주로 구성된 '장바구니 물가'인 생활물가지수는 2.8%나 올랐다.다만 기상 등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신선식품지수는 1.8% 오른 수준에 그쳤다.이에 따라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는 전년보다 2.1% 상승했다.이는 2020년(0.5%)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정부의 물가안정 목표치(2.0%)보다 0.1%p 높은 수준이다.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19~2020년 0%대에서 2021년 2.5%, 2022년 5.1%, 2023년 3.6%로 크게 올라갔다가 지난해 2.3%로 내려왔고, 이번에 다시 더 떨어졌다.



"집값 너무 비싸요"…올해 107만명 서울서 짐 쌌다

올해 서울에서 빠져나간 인구가 107만명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 부족에 따른 서울 집값 상승이 원인이라는 분석이다.31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국내이동통계 자료를 보면 올해(1월~10월) 서울 전출 인구는 총 107만5969명으로 집계됐다. 데이터 마감까지 2개월 남아 있고, 월별 평균 10만7597명이 떠난 것을 감안하면 연내 탈서울 인구는 약 14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34년 연속 무분규"...넥센타이어,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의 확산과 러-우 전쟁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노사는 탄력적 공장 운영, 경영상황을 고려한 임금협상 등을 통해 위기 극복에 힘을 모으며 안정적인 사업을 이어왔다.이러한 신뢰와 협력의 문화는 34년 연속 무분규라는 독보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또한 정기적인 경영현황 설명회를 통해 투명한 정보 공유와 소통을 강화하며 정보 비대칭을 최소화하고, 본 교섭 외에 상시 실무교섭 체계를 활용해 갈등 요인을 사전에 해소해 왔다. 이와 함께 임직원 만족도 조사를 정례화하고,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도를 도입하는 등 근로환경 개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노사가 한 뿌리라는 철학 아래 서로 믿고 협력해 온 수십 년간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재 육성과 노동존중의 가치를 실현하며 건전한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지현 사는 '그 아파트' 290억에 팔렸다…올해 최고가 거래 [집코노미-핫!부동산]

올해 서울에서 팔린 아파트 중 최고가는 성동구에 있는 '아크로포레스트'로 조사됐다. 전용면적 274㎡ 1가구가 무려 290억원에 팔렸다.31일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가운데 최고가 거래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274㎡로 290억원에 손바뀜했다. 3.3㎡당 3억4936만원이다.이 아파트는 배우 전지현이 매수해 유명세를 탄 곳이기도 하다. 배우 이제훈을 비롯해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 방송인 박경림, 배우 손지창·오연수 부부와 주상욱·차예련 부부 등도 거주하고 있다.2위는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나인원한남' 전용 274㎡로 250억원에 팔렸다. 3.3㎡당 3억116만원이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에 따르면 올해(1월 1일~12월 30일) 서울 아파트 실거래 시가총액은 102조9665억원으로 집계됐다. 새 정부 들어서 나온 6·27 대출 규제도 결정적이었다.



에어프레미아, 장애인 예술인 10명 직접 고용

에어프레미아는 현재 장애 예술인 10명을 채용해 예술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 중 2명은 전문 예술인, 8명은 훈련생으로 구성돼 있다.



포르쉐코리아, 연말 맞이 성금 '1억3000만원' 기부..."취약계층 난방비·환아 후원"

초록우산과는 인재 아동의 꿈을 지원하는 ‘포르쉐 드림업’을 비롯해 실내 체육관을 건립하는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 등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난치병 아동들의 꿈을 실현하는 ‘메이크어위시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더해 메이크어위시 코리아를 통해 난치병 아동 3명의 소원 실현을 지원하고, 병동에 입원 중인 환아 약 400명을 대상으로 연말 선물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메디컬 아웃리치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과 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아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초록우산과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각각 650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고교생 경제교육 멘토링프로그램 '키움드리머' 4기 성료

키움증권과 UIC(전국 대학생 투자동아리연합회)가 협업해 미래 경제 주체가 될 고등학생에게 올바른 경제지식을 전달하며 경제적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멘토링한다.이번에 수료한 4기는 지난 9월부터 4개월간 진행됐다.



'GD 탄 그 차' 판매 부진에 불똥 튄 엘앤에프…진화 나선 증권가 [종목+]

2차전지 양극재 기업 엘앤에프 주가가 대규모 계약 증발 소식에 급락한 가운데 증권가 일부에선 "낙폭이 과도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엘앤에프는 지난 29일 장 마감 후 3조8347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이 973만316원으로 감액됐다고 공시했다. 앞선 2023년 2월 엘앤에프는 테슬라와 올해 말까지 2년간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 주요 셀 업체향 출하도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투자 속도를 조절하면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은 더 뚜렷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배터리 업계의 수주 환경이 빠르게 위축되는 상황이란 우려가 주가 발목을 잡았다.엘앤에프에 앞서 LG에너지솔루션 이 13조원이 넘는 계약이 무산된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사이버트럭의 저조한 수요로 실질적 판매는 이미 지난해부터 중단된 것으로 추정된다.



12월 소비자물가 2.3%↑..고환율에 경유 10% 휘발유 5.7% 올라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12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올랐다. 전달(2.4%)보다는 소폭 하락(0.1%p)했으나 석달 연속 2%대 중반대를 기록했다. 쌀·사과·고등어 등 농수산물, 커피·빵 등 식료품과 휘발유, 수도·전기 등 공공요금 인상폭이 컸다.올 한해 전체로는 물가가 2.1% 상승했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2.3%를 기록했다. 생활물가지수는 2.8% 상승했다.그 중에서도 식품은 3.3% 올라 상대적으로 인상폭이 컸다. 겨울철 과일인 귤은 15.1% 상승했다. 전년(2024년 2.3%)보다는 소폭 하락했다.다만 연간 생활물가지수는 119.57로 전년대비 2.4% 올랐다.



한토신 예비사업시행 일산 강촌마을, 입안 제안서 접수

일산신도시 강촌마을 3·5·7·8단지 통합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돌입했다.



삼성생명, 제42회 삼성생명배 전국 초등학교 탁구대회 개최

왕중왕전은 삼성생명이 1984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초등부 탁구대회로, 매년 전국의 우수 선수를 초청해 한 해를 결산하는 무대다. 삼성생명은 대한탁구협회,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과 함께 '제42회 삼성생명배 전국 초등학교 우수선수 초청 왕중왕전 탁구대회(이하 왕중왕전)'를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용인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왕중왕전은 지난 40여 년간 한국 탁구의 기반을 다져온 의미 있는 대회" 라며 "이번 대회가 참가 선수들에게 값진 경험이 되고, 서로를 응원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골드바 어제 살 걸 그랬나”…금·은, ‘반짝 급락’ 후 반등

급락했던 금·은 가격이 하루 만에 다시 반등했다. 전문가들은 금·은 가격이 각각 구조적 요인으로 올라온 만큼 일시적 조정을 거치더라도 중장기적으로는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31일 국제 선물시장에서 선물 금값은 전일대비 1.37% 오른 트로이온스당 4402.90달러에 거래됐다. 전일대비 7.78% 올라 트로이온스당 75.96달러에 거래됐다. 장중엔 지난 29일 낙폭 이상인 10.6% 오르기도 했다.앞서 금과 은은 글로벌 주요 선물 거래소인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변동성 우려 조치를 내놓으면서 가격이 확 꺾였다. 일부 투자자들이 급히 보유 물량을 줄이거나 차익 실현에 나선 이유다.CME는 금 선물에 대해선 트로이온스당 초기 증거금을 고위험 계좌 기준 기존 200달러에서 220달러로 상향했다. 표준 금선물 계약은 100트로이온스가 기준이고, 통상 전문 개인투자자나 기관투자들은 적어도 수십 계약단위로 포지션을 잡아서다.이 조치는 지난 29일 장마감 이후부터 발효했다. 한 기관이 금 선물 1000만달러(약 144억원)짜리 포지션을 운용하고 있었다면 영업일 기준 단 이틀만에 증거금 10%만큼을 더 넣어야 했던 셈이다. 글로벌 수요는 늘어난 반면, 공급은 그에 맞춰 늘지 않고 있어서다.대표적 안전자산인 금은 최근 각국 중앙은행뿐만 아니라 기관과 개인투자자의 수요까지 몰리며 가격이 치솟았다. 그는 "은의 경우엔 경제적·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 가격 추세에 의미있는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내에서 세계적 교육을”…글로벌 인재 양성 중심지로 떠오른 제주영어교육도시

제주 영어교육도시가 명실상부한 ‘국제교육 특화도시’로 자리 잡으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외국인 교사와 가족이 전체의 약 10%를 차지해 자연스러운 글로벌 환경이 조성돼 있다.이러한 환경 속에서 국제학교들은 매년 괄목할 만한 대입 성과를 내고 있다. NLCS Jeju는 졸업생의 절반이 넘는 668명이 QS 세계대학랭킹 100위권 대학에 진학했으며, 올해 졸업생의 65%가 미국 내 TOP 40 대학에 합격했다. 이 단지는 제주 영어교육도시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통학이 편리한 직주근접 입지를 자랑한다.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권역 내 500가구 이상 브랜드 단지로는 9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다.



타스만 대항마 KGM '무쏘' 출시...“픽업 트럭 판도 흔들린다”

스퀘어 타입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은 정통 오프로드 픽업 이미지를 부각하며, 입체적인 헤드램프도 전면의 강인한 인상을 돋보이게 한다.파워트레인은 디젤과 가솔린 두 가지 타입을 운영한다.



앞으로 지진 나면 이렇게 바뀐다…내일부터 바뀔 법·제도들

기존에는 근로자 1인당 월 20만 원씩 주어졌던 비과세 한도는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으로 바뀌고, 소득공제의 경우 자녀당 50만 원씩 최대 100만 원으로 한도를 높였다. 다만 총급여가 7천만 원을 넘으면 소득공제 혜택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내년 3월부터는 유아 무상교육·보육비 지원 대상을 기존 5세에서 4세까지 확대한다. 다만 단체는 최대 20만 원, 개인은 10만 원까지 환급 가능하다.또 인구감소지역 10개 군의 거주자에게는 1인당 월 15만 원씩지역사랑상품권으로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원되기 시작한다. 기준년 대비 현금배당액 감소하지 않고 △배당성향 40% 이상이거나 △배당성향 25% 이상이면서 전년비 10% 이상 증가한 법인이 대상이다. 기존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보다 더 심한 더위가 찾아올 경우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다.



내년 3월까지 취약계층 전기·가스요금 감면…경로당도 지원

정부는 지난 11월 발표했던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최근 먹거리·석유류 등 동절기 필수 생계비 부담을 덜고, 연말연시 인파 밀집지역, 사업장·전통시장 등 주요 민생시설 안전사고·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에 초점을 맞춰 내년 1분기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 전국 경로당(약 7만여 개소)에 내년 3월까지 난방비 월 40만 원씩 지원하고,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 및 보건소를 통한 겨울철 건강관리 교육, 방문·전화 건강관리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폭설과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에 대비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국도 24시간 제설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결빙취약구간 490개소를 지정해 도로순찰 강화, 제한속도 하향 조정(20~50%) 등을 대비하기로 했다.



중장년 자격증이 답?… 산업안전 기사+기능장 月500만원

소방설비(전기) 분야는 기사 취득 후 '공조냉동기계기사'를 추가하면 월 평균 약 372만 원을 기록해 단독 취득 시보다 59만 원을 더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내년에는 훈련 목표 인원을 7700명까지 늘려 기술 습득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내년부터 충전·주차 중 전기차 화재 나면 최대 100억원 보장

내년 3월부터 충전이나 주차 중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제3자에 대한 배상책임이 기존 보험의 보상 한도를 초과하면, 사고당 최대 100억원까지 보장하는 ‘무공해차 안심 보험’이 시행된다. 보장 기간은 신차를 출고한 날로부터 3년이다. 내년 3월부터 차종의 성능, 사후관리, 보조금 유무 등을 고려해 전기·수소 버스당 최대 1억~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의 심의 절차 등도 간소화한다.



의전부터 차박까지 '올인원'… OK리무진, 실속형 카니발 '9 L' 런칭

"유럽 캠핑카 기술력 이식"… 안전성 차별화 OK리무진의 가장 큰 차별점은 ‘기술적 뿌리’에 있다. 운영사인 MHK모빌리티(구 모터홈코리아)는 과거 국내에 생소했던 유럽 인증 캠핑카를 도입하며 시장을 개척해 온 기업이다.



정보도, 어려움도 한번에···‘스타트업 원스톱 센터’, 내년 1분기 온·오프라인으로 운영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가 내년 1분기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 국내 창업자들은 법률·세무·경영 애로 및 정부 지원 정보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를 해결해주는 전담 창구가 없었다. 간단한 문제는 챗봇이나 온라인 채널을 통해 즉시 처리하고 심층 문제는 분야별 전문가를 연계하는 방식이다.



의무 저버린 부모 상속권 박탈 ‘구하라법’ 새해 시행···범죄피해자 긴급생활안정비 신설

부양의무를 저버린 부모가 자녀의 재산을 상속받지 못하도록 한 일명 ‘구하라법’이 2026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 부모가 부양의무를 중대하게 위반한 경우, 자녀가 ‘상속권 상실’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골자다. 2026년 1월부터는 범죄피해자 긴급생활안정비가 신설되고 2월부터는 범죄피해구조금이 확대된다. 2026년 2월부터는 ‘압류금지 생계비 계좌’ 제도도 시행된다. 생계비 계좌는 압류금지 생계비 한도 내에서 압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계좌를 의미한다. 예치 한도는 월 최대 250만원이다.



내년부터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 오르고, ‘청년미래적금’ 출시

새해부터 자녀가 2명 이상이면 신용카드 사용금액 소득공제 한도가 100만원 늘어난다. 최저임금은 1만320원으로 오른다. 자녀가 2명 이상이면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가 100만원 추가로 늘어난다. 총급여가 7000만원 이하라면 자녀 1인당 50만원씩 최대 100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재직자 1인당 월 20만원인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도 자녀 1인당 월 20만원으로 확대한다. 만 9세 미만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의 예체능 학원비도 교육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6월부터 청년들이 월 최대 50만원을 부으면 3년 뒤 2000만원 넘는 목돈을 돌려주는 ‘청년미래적금’이 출시된다. 월 소득이 309만원인 직장가입자의 연금 보험료는 올해보다 7700원 늘어난 14만6700원이 된다. 생애 평균 월 소득이 309만원인 가입자가 40년간 보험료를 납부할 경우, 월 연금액은 기존 123만7000원에서 9만2000원 늘어난 132만9000원이 된다. 청년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국민연금 크레딧 지원도 확대된다. 둘째 자녀부터 적용되던 출산 크레딧은 첫째 자녀부터 인정하고, 최대 50개월 상한도 폐지된다. 군 복무 크레딧은 기존 최대 6개월에서 12개월로 늘어난다. 해당 가입자는 월 최대 3만7950원의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내년 6월부터는 월 소득 약 509만원 미만 구간에서는 연금액을 감액하지 않기로 했다. 3월부터 무상교육·보육비 지원 대상을 기존 5세에서 4세까지 확대한다. 소득 구간에 관계 없이 모든 대학생·대학원생이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기초생활보장제도 책정 근거가 되는 기준 중위소득은 1인 가구 7.2%, 4인 가구 6.51% 인상된다. 1인 가구 생계급여 최대 지급액은 월 76만5000원에서 82만1000원으로, 4인 가구는 195만1000원에서 207만8000원으로 오른다. 노동자가 육아를 위해 근로시간을 하루 1시간 줄여도 임금을 삭감하지 않도록 중소·중견기업 사업주에게 단축 노동자 1인당 월 30만원을 최대 1년간 지원한다. 중소기업 재직자에겐 든든한 한 끼를 지원한다. 하반기에는 지방 중소기업 재직자를 상대로 점심 외식비의 20%를 최대 월 4만원까지 지원한다. 하청노동자는 근로조건에 대한 지배력이 인정되는 범위 내에서 원청 기업을 상대로 단체교섭을 할 수 있다.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여행경비 지원 제도가 신설돼 1월부터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여행하는 관광객은 여행경비의 50%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3월부터 여권 발급 수수료는 2000원 인상된다. 모든 여권 종류에 대한 발급 수수료가 인상돼 유효기간 5년 26면의 경우 기존 3만원에서 3만2000원이 된다. 호우 재난 대응도 강화된다. 예치 한도는 월 최대 250만원이다. 새해부터 예비군 훈련에 대한 보상이 확대된다. 3년 만기 적금으로, 대상자가 월 최대 30만원을 납입할 경우 정부가 같은 금액(월 최대 30만원)을 매칭해 지원한다.



겨울철 한파 시달리는 취약계층에 에너지바우처 15만원 추가 지급

정부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에너지바우처 수급 가구에 14만7000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65세 이상 고령층에게는 무료로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제공한다. 정부는 우선 한파 대비 난방비 지원을 강화한다. 에너지바우처 수급가구 중 등유·LPG를 사용하는 20만 가구에 평균 14만7000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에 따라 에너지바우처 지급액이 가구당 36만7000원에서 51만4000원으로 늘어난다.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취약계층 3000만 가구에 난방시설 교체를 지원하고, 새해 4월까지 가구당 47만2000원의 연탄쿠폰을 지급한다. 65세 이상 고령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설 명절 전에는 농축수산물 할인 행사를 추진하고 수급 동향을 점검한다. 정부는 물가 관리를 위해 유류세 인하와 유가연동보조금 지급을 내년 2월까지 두 달 연장한 상태다. 새해 1월부터 대중교통 이용금액 100%를 환급하는 ‘모두의 카드’를 새로 도입한다. 연말연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도 강화한다.



반도건설-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사옥이전 입주 체결식

반도건설은 지식산업센터 반도 아이비플래닛과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사옥 이전 입주 체결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공단 측 역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앵커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입주 계약을 체결해 내년 10월말 입주예정이다. 현재는 제조형·업무형·상업시설이 분양 중이며 2월 독립형 분양을 앞두고 있다. 준공은 2026년 9월 예정이다.



‘픽업 명가’ KGM의 ‘K-픽업트럭’ 선언…“신형 무쏘 앞세워 수출 비중 확대”

KG모빌리티(KGM)가 해외 시장 공략을 주된 목표로 개발해온 픽업트럭 ‘무쏘’(프로젝트명 Q300)를 공개했다. 신형 무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활용 목적에 따라 맞춤 선택이 가능하도록 주요 사양에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둔 게 특징이다. 우선, 전면 디자인을 정통 오프로드 픽업 스타일인 무쏘와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도심형 어반 스타일인 무쏘 그랜드로 이원화했다. 기존의 디젤 엔진에 더해 KGM 픽업트럭 역사상 처음으로 가솔린 엔진 모델을 도입한 것도 눈에 띈다. KGM은 2002년 무쏘 스포츠 출시 이후 지금까지 내수 시장에서만 누적 50만대에 육박하는 픽업트럭을 판매해 ‘픽업 명가’로 통한다.



하나금융그룹·임영웅, 'HERO 체크카드' 적립기부금으로 환아 지원

하나금융그룹은 소아암·희귀암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위해 'HERO 체크카드'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HERO 체크카드'는 월 5만원 이상 결제 시 하나카드가 월 1000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구조로 카드 이용만으로 사회공헌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3000건만 유출" 쿠팡 미 SEC 공시에도…주가는 "못 믿어" [종목+]

쿠팡이 '셀프조사 공시' 논란에 투자심리가 악화하며 주가가 하락했다.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쿠팡은 전일 대비 1.35% 내린 주당 24달러13센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한때 3% 가까이 떨어지기도 했다.



한화시스템, ‘함정 두뇌’, 필리핀에 5번째 수출

한화시스템은 지난 2017년 2600t급 호위함(Frigate) 2척을 시작으로, 2019년 필리핀 3000t급 호위함(DPCF·Del Pilar-Class Frigate) 3척의 성능개량사업에 이어 2022년 3100t급 초계함(Corvette) 2척, 2023년 2400t급 원해경비함(OPV) 6척, 이번 3200t급 차기 호위함 2척까지 다섯번의 수출을 통해 총 15척의 필리핀 해군 함정에 국산 전투체계(CMS)를 탑재하게 됐다. 이어 “해양전투 특성상 기존 함정과의 높은 운용 호환성이 필수적인 만큼, 한화시스템 전투체계(CMS)의 추가 필리핀 수출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화시스템이 필리핀 해군에 ‘함정의 두뇌’ 전투체계(CMS)를 추가로 공급한다.



불스원,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 차량용품 부문 선정..소비자 신뢰 입증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이 '2025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에서 차량용품 부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불스원은 다년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차량용품 부문 최고 기업으로 선정됐다. 불스원 측은 "이번 선정은 오랜 시간 소비자들께서 불스원의 기술력과 제품 품질을 신뢰해 주신 결과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차량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혁신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동부건설, 해수부 군산항 축조공사 수주...2627억 규모

총 공사금액은 2627억원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8개월이다.이 사업은 군산항과 장항항에서 항로 및 유지 준설 과정 중 발생하는 대규모 준설토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추진됐다.두 항만은 연간 약 2000만t의 화물을 처리하는 서해권 핵심 물류·산업 거점이다.



이병래 손보협회장 “2026년 손보산업 대전환 추진…리스크 대응 역량 강화”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보험산업이 사회 안전망이자 자본 공급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리스크 대응 역량을 한층 더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 922가구 '대규모 입주장' 시작

원주천 산책로, 수변공원, 봉산 자락 등 대형 녹지공간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홈플러스 원주점, 이마트 원주점,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원주점(예정) 등 대규모 쇼핑시설과 다양한 식음료 매장, 영화관, 은행 등이 위치한 혁신도시 상권도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 중앙에는 롯데건설의 시그니처 정원인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 가든과 라운지 가든도 조성됐다.전용 84㎡는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타입에는 알파룸도 제공된다.



신한자산운용, '2026년 펀드시장 전망' 발간

해외주식형 펀드(17.2%)도 두 자릿수 수익률을 보이며 안정적인 성과 흐름을 이어갔다.이같은 자산별 성과흐름이 2026년에는 상품 구조 측면에서 보다 뚜렷하게 반영될 것으로 분석했다. 위험자산에 대한 직접투자보다는 공모펀드, ETF를 활용한 간접 투자 수요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연금 자금은 성과와 운용 구조가 검증된 상품을 중심으로 이동할 것으로 진단했다. 이에 따라 ETF와 TDF를 중심으로 한 자산배분형 상품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아울러 금리 환경 속에서 월지급식 펀드와 목표전환형 펀드에 대한 관심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자 소통 강화" 청호나이스, AI 활용 영상 제작

청호나이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청호나이스는 2025년 4월부터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시리즈를 제작, 현재까지 80여편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원주라면축제, 콘텐츠·규모 대폭 확대…대표 음식관광축제 육성

경제 활성화·향토기업 연계 강화…예산 6천만→2억7천만원 증액 원주시는 지역 대표 먹거리 콘텐츠로 부상한 '원주라면축제'를 2026년부터 대폭 확대·개편해 추진한다. 이에 따라 2026년에는 축제 규모를 한 단계 끌어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향토기업 연계를 강화한 대표 음식관광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원주를 대표하는 글로벌 향토기업인 삼양식품과 더욱 긴밀한 협업을 통해 민·관·기업이 함께 만드는 상생형 축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은 "고환율에 석유류 물가 상승…환율 영향 계속 유의"

한국은행이 이달 물가상승률이 2.3%를 기록한 것에 대해 "높았던 환율 영향으로 석유류 가격 상승세가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주요 농산물의 출하가 확대되고 정부의 물가안정대책이 효과를 냈다고 한은은 평가했다.반면 석유류와 근원 물가는 각각 0.01%포인트, 0.02%포인트만큼 물가를 밀어올렸다.



내달 태영건설 등 55개사, 4억289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5개사 1억 9천973만주의 등록이 풀린다.



인천 60∼80대 10명 중 6명 일한다…"新노년 일자리 시급"

인천의 60∼80대 노인 10명 중 6명은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평균 71세까지 일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연구원은 노인 인구 증가세를 고려해 재정지원 일자리뿐만 아니라 민간 일자리에 진입을 돕는 정책 강화를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일생잡 시범사업 고령 근로자 건강진단 지원사업 인천 시니어워크센터 설치 인천 시니어채용플랫폼 구축 등을 제시했다.



한은 "소비자물가 상승률, 2% 수준으로 낮아질 것"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31일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 수준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서민금융 선도 금융기관 역할 지원"

오 회장은 이어 2025년 성과로 1년 9개월 만에 연체율 6%대 달성과 흑자전환을 꼽으며 "부실채권 정리를 위해 현장에서 애써주신 분들, 건전성 관리와 유동성 대응에 각별히 힘써주신 분들, 고객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또 건전성 관리와 내부통제 지원을 위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과 부실채권(NPL) 자회사 등 부실채권 정리를 통한 건전성 관리를 지원하고, 배드뱅크·새출발기금 대상 확대 등 정책 과제 대응 및 책무구조도의 안정적 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세대 전산시스템(IFIS) 구축 추진과 정보보호솔루션 강화 등을 통한 보안 강화, 해킹 및 비대면 금융사기 예방 강화 솔루션 구축을 통한 소비자 보호 강화 등도 새해 과제라고 설명했다.



[게시판] 관세청, 'K-뷰티 화장품 HS 품목분류 가이드북' 발간

관세청은 우리나라 주요 수출 산업인 화장품의 품목분류 기준을 정리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세종=)



횡성군, 대형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1천18억원 확보

또 농촌협약과 농촌공간정비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의 생활 인프라 확충과 정주 환경 개선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박성혁 제일기획 자문역

문화체육관광부 31일자로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박성혁 제일기획 자문역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한국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의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문체부 장관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로 선임된다.



KCC, 방오도료 등 3종 '세계일류상품' 선정

KCC 핵심 소재·도료 제품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며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KCC는 진공 차단기용 세라믹과 선박용 에폭시 방청도료, 방오도료 3개 품목이 2025년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EH2350' 시리즈는 내염수성과 내마모성이 뛰어나 해수 탱크와 파이프 등 주요 부위에 적용되고 있으며, 글로벌 조선·해운 시장에서 활용 사례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방오도료 역시 KCC 핵심 경쟁력 중 하나다. 방오도료는 선체에 해양 생물체가 부착되는 것을 억제해 선박의 운항 효율을 높이고 연료 소모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한은 “생활물가 여전히 높아…환율 등 물가 여건 지속 점검"

12월 생활물가 상승률은 2.8%로 전월(2.9%)보다 소폭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석유류 가격 상승률은 6.1%로 전월(5.9%)보다 확대됐다.



'모두의 교통카드' 나온다.. 월 6만2000원 넘는 돈 돌려받아

내년 1월부터 버스와 지하철을 타면서 쓴 대중교통 이용 금액을 환급해 주는 '모두의 카드'가 나온다. 서울·수도권 기준 대중교통 요금이 월 6만2000원을 초과하는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다. 서울·수도권 기준 월 6만2000원을 초과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초과분 전액(100%)을 환급해 주는 제도다.가구와 자녀수, 소득 등에 따라 환급률을 차등화했다. 경유와 압축천연가스(CNG)에 대해서는 유가연동보조금도 계속 지급된다.



'역대급 불장'에…李대통령 투자했다는 ETF, 수익률 봤더니

수개월간 불안정한 상황이 계속되면서 지수도 지난 4월 9일 2284.72까지 밀렸다.상황이 개선된 건 6월 이후부터였다. 대선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정부의 증시 부양 대책에 효과로 하반기 본격적인 상승세를 시작했다. 코스피는 지난 6월20일 3000선을 넘어선지 약 4개월 만인 10월27일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했다.코스피 상승에 힘입어 이 대통령이 보유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도 2000만원을 웃도는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축산물 4.8% 오르고 수산물 5.9% 상승

31일 국가데이터처 발표에 따르면 올해 농축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대비 2.4% 올랐다. 축산물은 작년 대비 4.8% 올랐다. 올해 수산물을 제외한 농축산물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대비 1.9% 오르면서 2020년 이후 최저 상승 폭을 기록했다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지난해 농축산물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6.6% 상승한 바 있다. 이달 기준 농축수산물 소비자물가는 작년 같은 달 대비 4.1% 상승했다. 한우는 지난해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낮았던 기저효과로 가격이 작년보다 높으나 평년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 농산물은 전달보다 1.9% 상승했으며 작년 동기 대비 2.9% 올랐다.



관광공사 "데이터처, MICE 산업 통계 제정…산업육성 기반 마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가데이터처가 'MICE 산업 특수분류'를 제정·고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체납자 고가 오토바이에 족쇄…경기도, 338대 2억7천만원 징수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지난 8~11월 100만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개인·법인 소유 이륜자동차 338대를 확인해 압류 조치 등을 통해 모두 2억7천만원을 징수했다고 31일 밝혔다.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B씨는 자동차세 등 150만원을 2019년부터 장기 체납했는데 B씨가 소유한 KTM 890 어드벤처 R 랠리 오토바이를 압류하자 B씨도 체납한 자동차세 등을 모두 냈다. 경기도 관계자는 "오토바이의 경우 차량원부 압류 등 체계적인 체납처분이 어려운 점이 있어 국토교통부 협조로 체납자들의 오토바이 소유 여부와 소재를 확인한 뒤 주소지·사업장 탐문 수색과 압류를 통해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말했다.



지마켓, 새해 첫 'G락페'…사흘간 시즌 인기아이템 특가

G마켓과 옥션은 내년 1월 1일부터 3일까지 특가 프로모션 G락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게시판] 이랜드 키디키디, 새해 상반기 '키디크루' 모집

지난 하반기 키디크루 모집은 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SKT, T멤버십 새해 이벤트 공개…신규 가입자 혜택 강화

SK텔레콤[017670]이 31일 새해를 맞아 T멤버십 이벤트와 다양한 제휴 할인 혜택을 공개했다. 과거 발표했던 재가입 고객 우대 프로그램도 다시 상기시키며 고객 확보 경쟁에 나섰다. SK텔레콤은 먼저 새해맞이 T멤버십 첫 가입 이벤트로 1월 1∼15일 T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총 커피·치킨·베이커리 1만9천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한다. 1월 T데이에는 요기요 앱 치킨 배달 할인, 'T우주패스 100' 구독 할인, 노브랜드[145170] 할인 등이 제공된다.



LGU+, 임원 참여 기부 누적액 3억5천만원 돌파

LG유플러스는 9년째 이어온 임원 참여 사회공헌 기금 누적액이 3억5천만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옥천소식] 내달 5∼30일 농촌지도사업 신청 접수

센터는 농가·단체 등 총 57곳을 뽑아 사업비 14억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출입銀, 정샘물뷰티 해외 진출 펀드에 125억 투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정샘물뷰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25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12월 31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CLSA캐피탈파트너스코리아가 운용하는 500억원 규모 펀드에 수은이 핵심출자자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남부발전, 질소산화물 저감 설비 AI 제어시스템 개발

기존 제어 시스템은 질소산화물 발생 시점과 암모니아 투입 시점에 차이가 있어 불필요한 약품 투입이 불가피한 실정이었다.



10·15 '삼중 빗장'에…서울 아파트 거래 '직격탄'

정부가 내놓은 10·15 부동산 대책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주택 거래가 전월보다 큰 폭으로 쪼그라들었다. 서울은 7570건으로 전월(1만5531건) 대비 51.3% 줄었다.서울은 10·15대책으로 전역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됐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는 총 4395건으로 전월(1만1041건)보다 60.2% 감소했다.지난달 주택 전월세 거래는 총 20만8002건으로 전월 대비 4.1% 증가했다.



中·印·동남아 6개국 단체 비자수수료 면제, 내년 6월까지 연장

중국·인도·동남아 6개국 단체관광객 대상 비자발급수수료 면제 조치가 내년 6월까지 연장된다.



종로 전통시장서 QR찍으면 메뉴가 4개국어로 ‘쏙’[서울25]

서울 종로구가 전통시장과 상점가 음식점 72곳을 대상으로 다국어 QR(정보무늬) 메뉴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다국어 QR 시스템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종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편리한 소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스템은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간체·번체, 일본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울산 분양시장 회복세… 1만1,000세대 품을 ‘뉴온시티’에 이목 쏠려

침체기를 겪던 울산 부동산 시장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울산의 아파트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5.03대 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특히 12월 경쟁률은 10.44대 1까지 치솟아 연말 시장 분위기는 더욱 뜨겁다.실제 분양 단지들의 성적표도 화려하다. 사업시행자인 ㈜울산복합도시개발은 울주군(16%)과 울산도시공사(39%) 등 공공 지분이 50%를 넘어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코로나19 영향 연체 채권 지원 프로그램, 2026년 말까지 연장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2월 이후 연체된 채권에 대한 과잉추심 방지와 채무자 재기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 1년 연장된다.금융위원회는 모든 금융권과 관계기관이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신청기간을 2026년 12월까지 1년 연장한다고 31일 밝혔다.금융위는 "코로나19 종료 후에도 고금리·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 회복 지연 등으로 취약계층 수가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매입펀드 운영 종료시 금융권이 보유한 대상채권이 집중 매각돼 연체자 등의 추심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을 종합적으로 감안했다"고 연장 이유를 설명했다.매입 대상은 개인 무담보대출로 2020년 2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체가 발생한 채권이다.



이병래 손보협회장 "리스크 대응 강화…소비자 중심 가치 확대"

아울러 보험자본이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자산운용·투자 관련 규제 개선을 지원하고, 급증하는 사이버 리스크에 대해서도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견고한 성장 펀더멘털 확립도 제시했다. 연내 출시 예정인 5세대 실손의료보험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과잉 비급여 통제 방안을 마련해 실손보험 정상화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딥페이크, 치매 등 새로운 위험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고 보험상품 구독 등 혁신 서비스를 도입해 소비자 수요 변화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과잉 추심 막는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1년 연장…내년 말까지

지난달 말까지 약 17만9천건의 1조1천264억원 상당의 개인연체채권을 매입해 연체채무자의 추심 부담을 완화하고 재기를 지원했다.



메인비즈협회장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제도 개선에 협력"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은 내년에 메인비즈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30일 환율이 연말 종가?…외환시장은 왜 31일에 문을 닫을까[한경 외환시장 워치]

한 해의 마지막날인 31일 서울외환시장은 문을 닫았다. 전날인 30일 기록한 낮 시간대 거래 마감가인 1439원이 연말 종가로 기록됐다. 주간 종가와 키를 맞춘 뒤 오는 1일까지 휴장에 들어갔다.외환시장이 연말에 하루 쉬는 것은 20년째 이어진 '전통'이다. 당시 증시는 이미 연말에 휴장하고 있었다. 당시 협의회는 "자본시장과 연계성이 떨어지는 것을 시정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증시가 연말에 쉬는 것은 코스피가 출발한 1977년부터 이어진 관행이었다. 하루로 줄어든 것은 2001년부터다.연말 휴장만 맞춘 것은 아니다. 이무렵 점심 휴장도 없앴다.



키움證, 경제교육 멘토링 ‘키움드리머’ 4기 성료

키움증권과 전국 대학생 투자동아리연합회(UIC)가 협업해 고등학생에게 경제지식을 전달하며 경제적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멘토링을 진행한다.4기 키움드리머는 지난 9월부터 4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춘천시, 캠프페이지 도시재생혁신지구 운영사 서울투자운용 선정

강원 춘천시는 최근 캠프페이지 부지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자산관리회사(AMC)로 서울투자운용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투자운용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대주주로 참여한 공공 성격의 자산관리회사로,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 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경기 고양시 등 여러 도시재생혁신지구에서 자산관리회사로 참여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혁신지구 사업의 구조와 절차, 사업 특수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평창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내년 말까지 연장

올해 기준 평창군 농업인들의 농기계 임대사업 이용 실적은 1천952개 농가에서 7천56건, 9천806일 임대했다.



LIG넥스원, '가족친화경영' 강화

'힐링데이'는 일과 일상에 지친 직원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힐링데이'는 팀 화합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동료들과 함께 참가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HS화성, 대구 대명동 임대사업 참여…614가구 공급

리츠 (REITs·부동산 투자회사)를 설립해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지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1745의 9에 있다. 공사금액은 약 1870억 원이다.임대리츠 구조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주거공간을 공급한다. 전체 세대 중 일정 비율은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을 위한 특별공급 물량으로 구성된다.



[게시판] 포르쉐코리아, 초록우산·메이크어위시에 1억3천만원 기부

초록우산에 전달된 후원금은 겨울철 난방비가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 160명을 위해 쓰인다.



부산교통공사, 부산2호선 신조전동차 실물 모형 공개

부산교통공사가 부산도시철도 2호선에 투입될 신조 전동차를 공개했다.31일 공사에 따르면 최근 충청북도 증평읍에 위치한 ㈜우진산전 증평철도차량공장에서 ‘부산 2호선 신조전동차 실물 모형 품평회’를 열었다.



한은 "소비자물가 상승률, 2% 수준으로 낮아질 것" 전망

한국은행은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 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한국은행 김웅 부총재보는 31일 물가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근원물가가 2% 내외의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제유가 약세 등의 영향으로 점차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김 부총재보는 2.3%로 집계된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해 국제유가 하락에도 높은 환율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평가했다.



에이치피오 덴프스, ‘알티지오메가Q10’ 론칭 …프리미엄 오메가3 포트폴리오 확대

건강기능식품 시장 내 오메가3 카테고리가 가격 경쟁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덴프스는 고함량·고기능 중심의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신년사] 이병래 손보협회장 "기본자본 규제 도입 지원…소비자중심 가치"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보험산업은 사회 안전망이자 자본의 공급원으로서 리스크 대응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게시판] 스타벅스, 새해 맞이 이벤트

스타벅스 코리아는 새해를 기념해 내년 1월 1일부터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제조 음료를 포함해 3만원 이상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포춘 쿠키 파우치 키링'을 선착순 증정한다. 스타벅스는 내년 1월 1일 하루 동안 매장별로 선착순 26명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새해를 기념해 내년 1월 1일부터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제조 음료를 포함해 3만원 이상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포춘 쿠키 파우치 키링'을 선착순 증정한다.



함안군, 새해 1천억 규모 중소기업 융자 지원…도내 군단위 최대

경남 함안군은 경기 침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내년에 1천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K-뷰티 ‘큰손’ 바뀌었다…미국 뜨고 중국 지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8회 KITA 해외마케팅 종합대전’에 화장품이 진열돼 있다. 올해는 20억 달러도 못 넘길 것으로 관측된다.이에 따라 화장품 수출 비중도 올해 처음으로 미국이 중국을 제치면서 1위로 올라섰다. 3위는 일본, 4위는 홍콩, 5위는 베트남으로 집계됐다.



라라스테이션, ‘2025 관광벤처의 날’ 장관상 수상

문체부와 공사가 지원·육성한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연간 매출 실적, 고용 창출 효과, 관광산업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총 8개 부문에서 28개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또 2026년 상반기에는 한국, 중국,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10여 개국의 대표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이 8개 팀으로 참가하는 인플루언서 팬덤 커머스와 글로벌 콘텐츠를 결합한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X-THE LEAGUE’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라라스테이션 이철호 대표는 “AI와 글로벌 팬덤, 라이브 기술이 결합된 K-콘텐츠가 곧 K-관광산업이 될 수 있다“면서 ”향후 세계 최고의 관광 커머스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세곡6단지, 206가구 공급...미리내집 99가구 포함

주택은 동별로 다양한 평면과 평형으로 구성했고, 임대와 분양을 혼합 배치했다.



공정위, 민원다발 쇼핑몰 공개기준 내부지침→대외규정

공정위는 공개 규정 제정을 제도 인지도를 높이고 공개 과정에서의 절차적 권리를 보장하는 한편 법 집행의 일관성과 절차적 투명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공정위, 올해 부당 내부거래 4건 적발…과징금 총 935억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기업집단의 부당 내부거래를 4건 적발해 과징금 총 935억원을 부과하고 3개 사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작년 국가 암검진 수검률 처음 60% 넘어…일반검진은 소폭 감소

지난해 국가 암 검진 수검률이 처음으로 60%를 넘어섰다. 지난해 일반건강검진 수검률은 75.6%를 기록해 2023년(75.9%)보다 소폭 낮아졌다. 이에 비해 암 검진 수검률은 60.2%를 기록하며 처음 60%대를 넘어섰다. 영유아건강검진 수검률은 79.0%를 기록해 전년(76.7%)보다 상승했다. 암 검진 가운데서는 간암 수검률이 76.1%로 가장 높았고, 유방암 64.6%, 위암 64.2% 순이었다. 2024년 암 검진 수검인원 가운데 암(의심) 판정인원은 유방암 의심이 8천명, 위암이 7천996명, 폐암 의심이 5천818명이었다. 문진 결과 흡연율은 전체 18.0%로 전년 대비 0.6%P 낮아졌다. 성별로 보면 남자가 31.1%로 전년 대비 1.3%P 감소했고, 여자는 3.8%로 전년 대비 0.1%P 줄었다.



천안 ㈜더놀자SPG, 천안에 신개념 '시니어 복합문화공간' 개소… 전국 프랜차이즈 시동

이곳은 어르신들을 수동적인 돌봄 대상이 아닌, 하루의 주인공이자 삶의 주체로 회복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심리적 안정을 느끼며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정제된 놀이터’ 같은 분위기를 구현했다.가장 큰 경쟁력은 신체적·정신적 활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신년사] 오세훈 "서울의 중심축인 강북, 전성시대 열겠다"

오 시장은 3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서울을 움직이는 힘은 언제나 시민 여러분에게서 나온다. 이 도시의 번영을 만든 주역도, 앞으로의 미래를 열어갈 주인공도 바로 시민 여러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내년 시정의 방향은 "서울의 판을 다시 짜고, 성장의 방향을 바로 세우며, 삶의 기반을 흔들림 없이 지키는 것"이라며 변화를 천명했다. 오 시장은 2026년 핵심 화두로 '다시, 강북전성시대'와 '주택공급'을 내세웠다. 강북 발전의 신호탄으로 세운지구 복합개발 사업을 꼽으면서 이 지역을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창의적 도심으로 재탄생시켜 일터와 삶터, 여가와 녹지가 어우러진 강북 대전환의 상징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서남권 대개조 계획도 내놨다. 이를 위해 용산은 동북아 비즈니스 허브로, 잠실은 전시·마이스(MICE) 거점으로, 한강은 산업·문화·관광·일상이 공존하는 글로벌브랜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오 시장은 "2026년도 흔들리지 않고 시민의 기대와 신뢰를 나침반 삼아 힘차게 전진하겠다"며 "미래특별시 도약을 향한 영광스러운 길을 시민과 함께 힘차게 걷겠다"고 강조했다.



세곡6단지, 206호 공급 확정…세곡 국민임대주택지구 개발 완료

강남 세곡 국민임대주택지구의 마지막 공공주택용지인 세곡6단지에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을 포함해 총 206호의 주택이 공급된다.



내년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224곳 선정…정부사업 3년간 우대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으로 224곳을 선정해 31일 발표했다. 5%포인트, 13. 선정 기업에는 3년간 폭염재난예방 대책설비 보조지원,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 등 정부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혜택을 준다.



[새해 달라지는 것] 인천 행정체제 31년 만에 '2군·9구' 개편

기네스북 등재 '세계 최고 전망대' 제3연륙교 1월 5일 개통 지난 1995년부터 유지된 인천의 현행 행정체제가 내년 7월 31년 만에 개편된다. 영종∼청라 제3연륙교가 내년 1월 개통하고, 인천발 KTX도 내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영종·검단·제물포구 신설 = 내년 7월 1일부터 인천 행정체제가 기존 '2군·8구'에서 '2군·9구'로 개편된다. 개통과 동시에 영종·청라 주민은 무료 통행할 수 있고 내년 상반기 인천시민 전체로 무료화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인천발 KTX 개통 = 인천의 '전국 한나절 생활권'을 열 것으로 기대되는 인천발 KTX가 내년 12월 개통할 예정이다. 인천에 주민등록한 75세 이상 노인 22만명이 지원 대상이다.



[새해 달라지는 것] 대전 유성터미널 운영, 3칸 굴절버스 도입

건립이 추진된 지 15년 만에 완공된 유성복합터미널이 내년 1월부터 운영된다. 국내 최초로 대전에 신교통수단인 3칸 굴절버스가 도입되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국내 최대 규모의 개방형 양자팹을 구축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유성복합터미널 운영 = 유성구 구암동 유성복합터미널이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현재 이용 중인 유성시외버스 정류소 건물은 내년 4월까지 리모델링을 거쳐 터미널 편의시설로 활용된다. 3칸 굴절버스 시범노선 운영 = 내년 3월 신교통수단인 3칸 굴절버스가 도입된다. 건양대병원∼용소삼거리∼도안동로∼유성온천역 구간 총 6.5㎞ 전용차로에서 시범 운영된다. 자율주행버스 운행 시작 = 대전 자율주행 상용화 시범지구가 본격 운영된다. 내년 상반기부터 KAIST∼반석역∼세종터미널 자율주행버스 운영과 실증을 수행하게 된다. KAIST 개방형 양자팹 본격 구축 = 내년부터 2031년까지 KAIST에 451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해 연면적 2천50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국내 최대 양자공정 전용 시설을 구축한다. 대전 소상공인 상권분석 서비스 = 대전시가 하나은행·하나카드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 상권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촌지역 스마트 마을방송 운영 = 재난정보나 마을 소식을 옥외 스피커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전달받을 수 있는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이 내년 8월 대전지역 농촌마을부터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새해 달라지는 것] 전남 농어민공익수당 70만원 상향

농어민공익수당 상향 = 농가 경영 안정과 복지 확대에 중점을 두며 농어민 공익수당을 70만 원으로 상향 지원한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연령도 80세까지 확대한다. 농식품바우처 지원 대상에는 청년을 포함하고,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직장인에게 점심값의 20%를 지원한다. 소상공인 지원 확대 = 노란우산 공제 가입장려금을 월 3만 원으로 인상하고, 소상공인 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을 22개 시군으로 확대한다.



LG유플러스, 임원 참여 사회공헌 기금 누적 3억5000만 원 돌파

LG유플러스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회공헌 기금 누적액이 3억5000만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1월 진행된 ‘119 메모리얼데이’ 행사 현장 모습. 2017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600명에 달한다.



대불산단 조선 입주기업들, 연간 영암쌀 245톤 소비

전남 영암군은 대불국가산업단지 조선 입주기업과 HD현대삼호가 올해 245톤의 영암쌀을 소비했다고 31일 밝혔다.



LH, 영종하늘도시 A24블록 365가구 모집 시작

사전청약자 중 본청약 신청을 포기하는 가구가 생기면 일반공급 물량은 더 늘어난다. 사전청약자의 본청약은 내년 1월 20~23일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월 5일로 예정됐다.평형별로는 전용면적 74㎡ 180가구, 84㎡ 461가구가 공급된다.입주는 2028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가격은 시세 대비 저렴한 평균 4억원 대(3.3㎡당 평균 1323만원)로 공급된다.



성남시, 공무용 경유버스→수소전기버스로 교체

성남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무용 무공해 차량 도입을 지속해 확대해왔다.



2026년 '노란봉투법' 시행…최저임금 1만 320원

내년 3월부터 하청 노동자의 교섭권을 강화하는 '노란봉투법(개정 노조법)'이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최저임금은 시간당 1만 320원이 적용된다.고용노동부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6년부터 달라지는 고용노동 정책'을 발표했다.올해 9월 개정된 노동조합법 제2·3조,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내년 3월 10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법 시행으로 그동안 근로조건에 대해 실질적 결정권을 가지고 있음에도 사용자로 인정되지 않았던 원청 업체의 책임이 명확해진다. 앞으로는 특정 근로조건에 대해 실질적 지배력이 인정되는 범위 내에서 하청 노동자와 원청 간의 직접적인 단체교섭이 가능해진다.또한 쟁의행위로 인한 손해배상 책임도 개편된다. 이는 과도한 손해배상 청구로 인해 노동조합 활동이 위축되거나 근로자의 생계가 위협받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관련 시행령과 해석지침 또한 함께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노동부는 본격 시행에 들어갈 경우, 모범 사례 발굴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내달 1일부터 적용되는 최저임금은 시간급 1만 320원이다.



투썸플레이스, 문영주 회장 선임…R&D본부로 개편

투썸플레이스는 정기 임원인사에서 문영주 대표이사 사장이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31일 밝혔다.



[세종소식] 토지이용 및 개발 인허가 안내서 제작·배포

이들 업체는 폐기물 보관 기준·준수사항을 위반하거나 부적절한 방법으로 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르다 적발됐다.



김철주 생보협회장 "2026년 소비자 보호 총력…생산적금융 적극 지원"

그는 "우리 생명보험업계도 그 취지에 적극 찬성하지만, 장기 저금리 기조와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엄격한 건전성 규제와 촘촘한 자산운용 규제로 인해 생산적 금융에 적극 나서기 어려운 현실도 함께 안고 있다"면서 "협회는 생산적 금융에 대한 투자 여력을 확대하고 건전성 관리 부담을 합리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자본규제와 자산부채관리(ALM) 규제의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보험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보험산업은 과거의 위험을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가올 위험을 예측하고 관리하는 산업으로 진화해야 한다"며 "AI 기술을 언더라이팅, 클레임, 고객관리 등 보험 전 영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올해 △보험소비자 보호 강화 △생산적 금융 투자 확대 △보험 본업 경쟁력 강화 △신시장 진출 등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신년사] 저축은행중앙회장 "서민금융 활성화하고 해킹 금융사기 예방"

오 회장은 이날 언론 등에 배포한 신년사에서 "저축은행 경쟁력을 제고하고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카카오, 기술윤리 보고서…"청소년 보호 체크리스트 마련"

카카오는 지난 2023년부터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그룹 기술윤리 소위원회의 성과와 활동 내역을 포함하고 있다. 소위원회는 매달 주요 계열사의 기술윤리 리더와 각사의 서비스 환경과 기술 특성을 고려해 기술윤리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사이버보안 종합 진단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1월부터 2개월 간 부산항 시설 전반에 대한 사이버 보안 진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진단은 최근 국내외 항만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는 가운데 국가 핵심 물류거점인 부산항의 보안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선제 조치다.이번 보안진단은 부산항만공사의 정보통신망뿐만 아니라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 주요 시설과 협력업체까지 포함해 정보시스템 취약점, 항만 사이버보안 가이드라인, 정보화사업 보안 가이드라인 등을 점검했다.특히 항만에서 화물을 처리하는 크레인 등 항만 운영설비에 대한 보안 점검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NH투자증권, 연금 총자산 15조원 돌파…전년 대비 42% 증가

NH투자증권은 지난 30일 기준으로 연금 총자산 15조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지난 30일 기준 퇴직연금 자산은 10조1392억원, 연금저축은 5조2518억원 등으로, 모두 15조3910억원이 모였다. 작년말(11조5279억원) 대비 34% 증가했다. 생성형 AI 기반 ‘ETF 차트분석 서비스’를 통한 ETF 투자 편의성도 높다.특히 NH투자증권은 적립식 ETF 서비스,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 등 차별화된 자동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VIP연금팀을 신설해 고액 연금고객을 위한 맞춤 컨설팅도 강화했다.



K-뷰티 틈새 공략…해외 시장서 '빛' 발한 춘천 천연화장품

델라루즈코스메틱은 천연추출물 성분으로 만든 화장품을 몽골, 러시아, 헝가리, 에콰도르, 세르비아, 미얀마, 일본, 중국, 미국 등 17개국에 수출하는 작지만 내실 있는 기업이다. 국내외 경쟁이 치열한 K-뷰티 시장에서 해외 판로를 꾸준히 뚫을 수 있었던 데엔 남다른 제품력이 한몫했다.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자'는 철학을 화장품에 담기 위한 엄상희(48) 대표의 고집이 만든 결과다. 엄 대표가 선택한 원료는 피부와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유산균이었다. 그는 장의 건강을 유지하듯, 피부의 건강도 유익균으로 지킬 수 있다는 개념을 화장품에 적용했다. 우연히 장 건강이 피부 상태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는 논문을 보고 '먹고 바르는 화장품'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시작했죠." 임산과 출산을 겪으며 트러블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아 마음고생했던 엄 대표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겪는 젊은 여성들의 사연을 보며 사업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이후 대학을 떠나 신약 개발 벤처회사와 추출물을 제조하는 원료 회사로 일터를 두 차례 옮기면서 뜻하지 않게 천연 화장품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 임산과 출산 과정에서 많은 신체적 변화를 겪는 여성들을 위한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엄 대표의 사업 철학과도 맞물리는 순간이었다. 엄 대표는 앞으로 식품, 색조 화장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시간을 쪼개가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



[신년사] 김철주 생보협회장 "소비자보호 TF 운영…자본규제 개선 건의도"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은 "보험소비자 보호를 산업의 중심에 두겠다"고 밝혔다.



산업연구원장 "새해 韓경제 1.9% 성장…불확실성을 새 기회로"

권남훈 산업연구원장은 31일 내년 한국 경제가 회복과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전환기에 서 있다고 진단하며 변화의 압력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원장은 산업연구원이 다음 달 1일 발간하는 i-KIET 산업경제이슈 제201호 '새해 한국 경제에 바란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을 올해보다 높은 약 1.9%로 전망했다.



한화생명, AI 보안 거버넌스 국제표준 ‘ISO 42001’ 인증 획득…업계 최초

이를 통해 프롬프트 인젝션 등 AI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격과 개인정보 보호 등 보안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고객 신뢰도를 높인다는 목표다.인증 과정에서는 내부 규정 수립, 학습 데이터 관리 기준, 리스크 관리 및 모니터링 체계 등 총 38개 통제 항목을 충족하며 국제 수준의 AI 보안 거버넌스를 구축한 점이 인정됐다.특히 AI 시스템 도입 전·개발·운영 단계에서 알고리즘 편향, 데이터 품질 저하, 보안 취약점 등 위험을 사전에 식별하고 관리하는 체계와, AI 학습 데이터의 수집·저장·처리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윤리를 준수하는 관리 체계를 중점적으로 강화했다.또한 한화생명은 AI 기본법 등 강화되는 국내외 규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AI 보안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한화생명 COE 부문 이창희 부문장은 “이번 ISO 42001 인증은 한화생명이 AI 기술을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AI 보안과 내부통제를 체계적으로 강화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 장애예술인 직접 고용으로 창작활동 지원

에어프레미아는 현재 5명의 장애인 직원도 고용 중이고 향후 채용 과정에서 장애인 비중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동부건설, 군산항 제2준설토투기장2공구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

총공사액은 2천627억원이며 동부건설이 공동수급체를 꾸려 주관사로 참여한다.



"국내 해운산업, 신조 발주 부진에 노후화로 경쟁력 약화 우려"

이번 보고서는 선대, 친환경, 벌크 항만물류, 컨테이너선, 컨테이너 터미널, 컨테이너 박스 등 6개 분야로 나눠 글로벌 주요국과 비교·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는 선복량 7억1천500만t으로 그리스, 중국, 일본에 이어 5년째 세계 4위를 기록했다. 친환경 분야에서는 스크러버 장착률 54.7%로 세계 최상위권 성과를 보이지만, 차세대 연료선박 발주 잔량 비율은 11.3%로 글로벌 평균 17.8%에 못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벌크 항만물류 분야에서는 철광석 세계 3위, 곡물 4위, 원유 3위, LNG 3위 수입국임에도 해외 선적항과 터미널에 대한 통제력은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펫테크 스타트업 더페이스, 자체 개발 ‘드라이룸’ 일본 진출 성공

스탠다드 객실이 1박에 평균 50만원이며 디럭스 객실은 최대 120만원을 넘으나, 트립 어드바이저 앱에서 고객만족도 5점 만점에 4.75점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더페이스 노경현 대표는 “시장에 나와 있는 수많은 저가 위탁생산(OEM) 드라이룸 제품들을 제치고 고가인 스페이스 펫 제품을 선택했다는 것은 이 제품이 지닌 가치와 차별성을 인정받았다는 뜻”이라며 “특히 하이엔드 리조트의 고급스러운 환경에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과 성능을 갖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계약 소감을 전했다.그러면서 “이번 일본 하이엔드 리조트 시장에서의 검증을 발판 삼아 여러 국가들과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펫 드라이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일본 수출 성과를 바탕으로 아시아 프리미엄 펫 케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부산창경센터 김성우 프로덕트매니저는 “최근 국내에서 급성장하는 펫 드라이룸 시장에서 부산 기반 펫테크 스타트업 더페이스의 첫 수출 성과는 앞으로의 글로벌 행보를 더 기대하게 만든다”고 평가했다.한편 더페이스는 부산시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부동산원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부산 창업 입주공간 B.Cube에 입주한 반려동물 용품 개발·제조 스타트업이다.



"육안 구분 불가" 슈퍼 페이크 주얼리의 정체

번개장터가 융합 과학 검수 기능을 기반으로 위조품 시장을 분석한 '2025 페이크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리포트는 '슈퍼 페이크 주얼리의 역습'을 테마로 전문가조차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정교해진 위조 장신구 시장의 진화 양상을 분석했다. 번개장터와 자회사인 인사이트 뷰테크는 27만건의 검수 데이터를 분석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위조와 적발이 빈번한 대표 사례는 C사의 나사형 팔찌였다.



한은 “물가, 환율 영향 지속…2% 수준으로 점차 안정될 것”

다만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 상승률은 2.0%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12만 삼전·64만 하이닉스…내년엔 더 좋아진다"

서울 아파트값은 연일 최고치를 경신했고 금값 코인 시장도 사상 최고가 훌쩍 넘어섰던 그런 한 해입니다. 먼저 주식 전문가 AFW파트너스의 이선엽 대표님, 어서 오십시오.◆ 이선엽> 안녕하십니까.◇ 김현정> 반갑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전문가 김인만 부동산 연구소의 김인만 소장님, 어서 오십시오.◆ 김인만> 안녕하세요.◇ 김현정> 반갑습니다. 가상화폐 전문가세요, 엠블록컴퍼니의 김용영 에디터, 어서 오십시오.◆ 김용영> 안녕하세요.◇ 김현정> 반갑습니다. 세 분께 첫 질문은 이렇게 좀 드려봤으면 좋겠습니다. 98이면?◆ 이선엽> A+ 이상이죠. 코인 시장, 가상화폐 시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김 님.◆ 김용영> 가상화폐 시장은 지금 보면 이게 글쎄요. 코인이 지금 사상 최고가를 기록을 했지만 처음에 올해 시작은 한 9만 3000달러, 달러로 표현하는 게 좋지 않지만 여기서 많이 쓰니까 그렇게 말씀드릴게요. 9만 3000달러를 기록했다가 10월에 12만 달러 찍고 그다음에 4분기 안 좋거든요.◇ 김현정> 그렇죠.◆ 김용영> 모자 모양입니다. 많은 분들의 기대가 이렇게 올랐었으면 좋긴 하겠습니다만 이게 다 좋았다가 마지막에 좀 안 좋아졌어요.◇ 김현정> 조금 안 좋아진 거 아니지 않아요? 굉장히 안 좋아진 거 아니에요?◆ 김용영> 그렇죠. 부동산 시장으로 가는데 부동산 시장은 투자자 측면이 아니라 안정화라는 측면에서 점수를 한번 매겨보겠습니다. 먼저 평가부터.◆ 김인만> 점수부터 하면 저는 50점 되겠습니다. 사실 더 낮게 주고 싶은데요. 이게 전국으로 보게 되면 또 지방은 그렇게 또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서울은 좀 우리가 집값 많이 올라서라고 하는데 서울 얘기거든요. 서울도 한강 벨트 얘기이기 때문에 저는 50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고 왜 50점이냐 하면 대책이 세 번 나왔거든요. 한 단어로 표현하게 되면 초양극화입니다. 그냥 올라가는 데만 올라간다.◇ 김현정> 양극화라를 넘어서 그냥 초양극화.◆ 김인만> 초양극화입니다. 저는 주식도 초양극화라고 생각을 하는데 부동산도 사실은 주식하고 똑같은 한배를 탔거든요. 분야별로 하나하나 그럼 더 깊게 들어가 보죠. 어제 주식 거래소는 마감을 했는데 오늘 주식시장 안 열리는 거예요?◆ 이선엽> 안 열리죠.◇ 김현정> 그렇구나, 어제 마감을 했는데 마지막 코스피 지수가 4214. 1987년 한 해 동안 93% 상승한 해가 있었어요. 이게 1위고요, 역대 1위. 1999년에 한 해 동안 83% 오른 해가 있었습니다, 이게 2위. 주식 계좌가 지금 9800만 개가 개설이 돼 있답니다. 올 한 해에만 올 한 해 개설된 계좌 수만 1150만 개, 내년이 되면은 1억 개 돌파할 거다. 맞습니까?◆ 이선엽> 가능성이 높죠. 1억 개는 아니고.◇ 김현정> 그래요. 1억 개 아닌가? 1억 개 아닌가요? 이런 이야기들을 전문가들도 하시던데요.◆ 이선엽> 거의 역사적으로 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투자를 많이 해야 되는데 되게 재밌는 건 뭐냐 하면 수출은 거의 역사, 세계,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최대치가 나올 것 같아요. 사실 두 종목이 거의 다 이끌었다고 보셔도 될 것 같고요. 아마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최근에 구글이라든가 오픈 AI가 지금 선두 경쟁을 시작을 했는데요. 이렇게 되면 다른 기업들은 긴장합니다. 그러면 내년에도 이런 투자는 더 가속화될 수밖에 없고 그러면 우리 반도체에 대한 수요는 더 크게 늘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 지금 수요는 이렇게 많은데 공급은 여전히 제한돼 있거든요. 일각에서는 130조까지도 얘기가 나오고 있는 거니까 그런 정도라면 여기서도 충분히 크게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은 벌어질 수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김현정> 삼성전자가요, 삼성전자가 6만 원까지도 막 갔었잖아요. 6만 원이 깨졌죠.◆ 이선엽> 4만 원으로 내려갔었죠.◇ 김현정> 4만원 까지, 그게 그렇게 오래된 얘기가 아니잖아요. 그때 한 5만 원일 때 잡았던 분들은 어제 한 12만 원 쳤잖아요. 세상에, 근데 이게 그렇게 버신 분들이 많다 보니까 불안한 거예요. 이게 실현을 해야 되나? 이런 분들이 많은데 이선엽 대표 보시기에는 홀드 해라.◆ 이선엽> 홀드하는 게 더 맞다고 생각을 하는 게 4만 원이었는데 갑자기 12만 원까지 올라왔다는 얘기는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 거예요. 그런데 이 추론이라는 게 되면 전체적으로 우리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한꺼번에 이 AI한테 뭘 물어볼 수 있었잖아요. D-RAM이 많이 필요하게 되고요. 또 이것 말고도 우리가 알고 있는 여러 가지 학습 과정에서도 재미있는 게 우리가 보통 사진이나 문서 같은 경우 클라우드에 저장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예전에 그걸 우리가 데이터센터라고 불렀었는데 이제는 여러분들께서 물어보신 하나하나가 모든 게 다 저장이 돼요. 그러니까 저장에 대한 용량이 말도 없이 수만 이렇게 늘어나는 거예요. 일단 주식 시장에 대한 결산 해봤고요. 부동산 시장으로 넘어가 보죠. 제가 부동산 시장 올 한 해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 많이 올랐지 않아요? 이렇게 물어보시는 분들 계실 텐데 그때도 8. 올해 그때보다 더 뛰었어요, 여러분. 가장 많이 뛴 곳은 송파구 그다음이 성동구. 많이 올랐는데 문재인 정부 때 사실은 더 올라가는 거는 사실이다. 강남에 입성하지 못하는 분들이 그래도 강남 출퇴근을 해야 되니까 흑석동에 많이 선호하는데 거기서 제일 인기 있는 아파트가 있거든요. 아크로리버하임이라는 7구역 재개발한 아파트가 있는데 올 초에 전용 84, 우리가 국평이라고 하잖아요.◇ 김현정> 84면은 그거 몇 평이죠?◆ 김인만> 34평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올 초에 한 24억에서 26억 사이 왔다 갔다 했거든요. 지금 실거래 가격을 보게 되면 34억 6000 찍었고요. 그러니까 1년간 특정 지역의 한강 벨트 집값 상승은 문재인 정부 때를 뛰어넘습니다.◇ 김현정> 흑석이면 사실 강남은 아니거든요. 우리가 저평가야? 그래서 일단 올라가는 지역들은 굉장히 많이 올랐다.◇ 김현정> 주식도 부동산도 키워드 하나로 정리하면 초양극화.◆ 김인만> 양극화인데 주식하고 부동산이 인식이 다른 게 앞서서도 삼성전자 많이 올라갔다 코스피 5000시대다. 규제는 많이 나오는 건가?◇ 김현정> 제가 그 질문을 지금 드리려고요. 올 한 해 동안 나온 큰 안정화 대책이 세 번 있었습니다. 엄청 강력했는데 대출 다 묶어놨는데 이게 어떻게 오르는 거예요?◆ 김인만> 어떻게 옳으냐면 쉽게 생각해 보게 되면 규제는 세 가지가 있어요. 대출 규제가 있고 세금으로 하는 세금 규제가 있고 그다음에 지역으로 토지거래가 같이 지역 단위로 핀셋 규제를 하는 게 있는데 세금 규제는 뺐습니다. 나는 연봉이 30억이어도 6억밖에 대출이 안 나오는 게 우리 6·27 대책이었고요. 전세 끼고 사고 팔지 말라는 건데 우리가 집을 살 때는 기본적으로 구매 욕구라는 게 생기잖아요. 이 정도면 안 사야 되거든요. 이렇게 규제하는데 거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없는데 왜 신고가가 나오냐면 간단해요. 지금 집주인 입장에서 보면 호가를 내릴 만한 이유가 없어요. 입주 물량이 2026년은 더 부족하거든요. 2025년 시장을 보게 되면 주식도 많이 올랐죠. 금값도 올랐죠. 이게 저는 유동성의 힘으로 보니까 집주인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죠. 삼성전자가 앞으로도 더 올라갈 것 같은 것처럼.◇ 김현정> 연결되네.◆ 김인만> 서울 한강 벨트 집값 또는 경부벨트 분당, 과천이 무슨 이유로 떨어질 수가 있어? 나의 소중한 전재산이고 요즘 똘똘한 한 채가 트렌드잖아요. 입주 물량도 없다는데 2026년은 그럼 과연 안정이 될까에 대한 확신이 없다 보니까.◇ 김현정> 지금 사야지. 주식 많이 오르니까 팔아서 집 샀다는 얘기예요. 공급?◆ 김인만> 공급을 해야 되는데 사실 정부가 지금 공급 대책 못 내놓고 있어요. 공급 대책을 12월에 낸다고 했는데 안 나오는 이유가 알맹이가 없거든요. 그때 회의 가니까 이번에 기대해도 좋아, 어마어마한 게 나올 거야라고 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까 시장에서는 오히려 집값이 오릅니다.◇ 김현정> 그때 뭐였냐면 2030년까지 수도권 135만 호 공급하겠습니다. 이거였거든요.◆ 김인만> 근데 국민들 입장에서는 135만 호? 이게 무슨 소리야?◇ 김현정> 뻥이네. 이렇게 된 거예요?◆ 김인만> 못 믿겠는데? 이거 맛보기야, 앞으로 엄청난 게 나온다. 그냥 각자 알아서 도생해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 거죠.◇ 김현정> 진짜 부동산 시장 어렵네요. 그런 얘기했잖아요.◆ 김인만> 저는 그 얘기가 아마 국토부에서 대책 내용을 봤을 거잖아요. 일단 왜 이렇게 오르다가 뚝 떨어지는 겁니까?◆ 김용영> 특히 솔라나는 아래로 쐈죠. 솔라나 소자자 분들이 참 안타까운 마음을 이렇게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사실 비트코인이 작년부터 정말 큰 여러 기점이 있었었습니다. 들고 튀면 누가 어떻게 보상하냐, 기관 투자자분들은 이런 분들 못 믿어요.◇ 김현정> 그러니까 주식 시장하고 좀 다른 거군요.◆ 김용영> 다르죠. 따라서 2024년 1월에 비트코인 현물 ETF가 나오면서 드디어 기관 투자자들이 자기들이 믿고 비트코인이나 이런 코인을 살 수 있는 창구가 생긴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2024년 1월이 되면서부터 비트코인이 정말 많이 올랐죠. 그러다 보니까 시장 자체가 많아요. 이게 다른 주식과 부동산과의 굉장히 차이점인데 이러다 보니까 이 시장에서 이 거래소에 대한 신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코드는 믿을 수 있는데 작동하는데 여기에서 이 코드를 짜서 운영하는 사람이 뭔가를 딱 바꿔서 자기한테 유리하게 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항상 존재를 합니다. 12월에 또 한 번 발생했어요.◇ 김현정> 그게 다 해킹 말씀하시는 거죠?◆ 김용영> 11월에 해킹이었고 10월에는 대규모 청산입니다. 이게 파생 상품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바이낸스도 그렇고 국내에서도 업비트나 이런 거래소들이 우리도 파생 상품을 할 수 있게 해줘 이렇게 얘기하시는 게 파생 상품이 사용자가 많거든요. 돈이 많이 들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파생이 너무 비대하게 커지다 보니까 조금의 변동성이 그 나비효과를 일으켜서 시장을 완전 이렇게 시장의 유동성을 고갈시켜 버리는 사례들이 좀 발생을 합니다. 그리고 사실 가장 중요한 게 산업인데요. 그래서 스테이블 코인 관련 규제가 넘어가면 내년에는 이게 좀 활성화되면 드디어 산으로 넘어가서 좋아질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김현정> 알겠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에 이렇게 투자하시고 비트코인을 믿고 있던 분들은 지금 의견이 막 나뉩니다. 근데 지금 박살 났지 않습니까? 이렇게 말씀하시는 극단적인 분들도 있거든요. 부리같은 건 아니거든요.◇ 김현정> 알겠습니다. 전세, 월세가 올라가는 게 훨씬 더 고통스럽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신축 아파트에 입주가 안 되다 보니까 살던 집을 계속 올려주면서 갱신을 합니다. 매물이 안 나오다 보니까 전세 가격이 올라가는데 저는 실수요자들은 선택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살 수 있는 분들은 사셔야 되고요. 전세로 가시는 분들은 2 플러스 2, 4년 버틸 수 있는 집을 찾아봐야 되고 해야 되는데 많은 분들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럼 언제 떨어지느냐고 많이 하거든요. 그러면 저는 얘기를 합니다. 왜냐하면 미국이 유동성을 많이 풀 거란 말이에요. 그 구간에 접어들게 되면 한 번 올 수는 있는데 또 떨어지면 무서워서 못 삽니다. 주식, 주식시장에는 이렇게 질문드릴게요. 지금 얘기가 제일 많이 나오는 게 전력 얘기를 되게 많이 하거든요. 전력이 부족한데라는 얘기들이 많이 나와요. 이런 말씀드립니다.◇ 김현정> 고맙습니다.



LH 서울본부, 건설현장 안전관리 행사 시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29일 서울대방 아파트 건설현장(시공사 금호건설)을 방문하여 건설현장 AI기술을 활용한 번역기를 시연하는 등의 안전관리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강남 세곡6단지, 206가구 공동주택 공급

이 단지가 완공되면 세곡 국민임대주택지구 내 마지막 사업지에 공공주택 공급이 완료된다.세곡6단지는 대지면적 9574.3㎡에 지하 2층~최대 12층 규모로 조성된다. 동별로 전용면적 47㎡, 51㎡, 84㎡ 등 다양한 평면과 평형으로 구성된다. 임대와 분양을 혼합 배치한다. 내년 상반기 주택건설 사업계획변경승인을 거쳐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신년사]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포용·생산금융으로 경제 기여"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새해 은행권이 포용·생산적 금융을 늘려 민생과 경제 회복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마터널 인근 복합사업계획 승인…551가구 조성

LH는 금회 용마터널 인근 551가구를 포함해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으로 수도권에서 약 1만 가구 사업계획 승인을 완료하였으며, 정부의 도심내 주택공급 정책에 발맞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7만 가구 사업승인을 차질없이 달성하여 수도권에서 풍부한 주택공급 시그널을 보내고 신속한 보상 및 이주, 착공까지 연계하여 국민들의 주거안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본부장 박현근)는 서울시 내 추진 중인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대하여 12월 26일자로 서울시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얻었다고 31일 밝혔다. 박현근 본부장은 금번 사업을 통해 총 551가구의 공공주택 공급과 더불어 도로 및 녹지 등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중랑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후속 지구들도 차질 없는 사업추진으로 도심복합사업이 도심 내 주택공급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업계 최초 AI 보안 거버넌스 국제표준 인증 획득

한화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인공지능 보안 거버넌스 국제표준인 'ISO/IEC 42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입주권인데?...재건축·리모·지주택 기준 제각각 '혼란'

수도권에 지나치게 넓은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한 데다 재건축 재개발 분양권과 지역주택조합 분양권 등에 대한 전매예외 규정이 달라 시장 혼란과 실수요자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토부는 31일 지주택 분양권이라도 투기과열지구 지정 전에 매매계약을 했다면 지위 양도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구제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행 주택법상 지주택 조합원은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후부터는 조합원 지위 양도가 제한된다. 투기과열지구 지정 전에 계약을 체결한 경우에 대한 예외 규정은 없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포용금융 강화…경제 재도약 선도"

국민성장펀드의 원활한 조성과 운영을 지원하고,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여 산업과 기업의 혁신 수요를 뒷받침해야 한다고 했다.



12월 소비자물가 2.3%↑…연간 2.1% 올라 5년 만에 최저

4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황진환 올해 소비자물가가 2.1% 올라 5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만 연초 정부가 전망했던 물가 상승률 1.8%보다는 0.3%p 높았다. 두 지표 모두 전월과 같은 수준이다.생활물가지수는 2.8%나 올랐으나, 신선식품지수는 1.8% 오른 수준에 그쳤다.



전광훈 목사와 결별 택했던 ‘장위 10구역’ 17년 만에 첫 삽 뜬다

전광훈 목사가 있는 사랑제일교회와의 갈등으로 장기간 표류했던 서울 성북구 ‘장위 10구역’ 재개발 공사가 17년 만에 첫 삽을 뜬다. 성북구는 31일 장위 10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의 착공신고를 최종 처리했다고 밝혔다. 전체면적 9만1362㎡인 장위 10구역은 이번 재개발로 193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연말에도 분양 이어지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올해 마지막 공급

연말까지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분양이 이어지며, 올해 마지막 공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서울을 비롯해 수원 장안구 등 규제지역에서는 대출규제 강화 여파로 분양일정을 내년으로 연기하거나 재검토하는 단지들이 잇따르고 있다. 반면 비규제지역은 대출 · 청약 · 세제 전반의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자, 전통적인 비수기인 연말에도 분양이 줄을 잇고 있다. 실제로 비규제지역인 김포에서 지난 10월 분양한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1순위에서 7.9 대 1의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이어 청약을 받은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도 1순위에서 17.4 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역시 비규제지역인 안양 만안구도 청약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이마트와 더와이스퀘어(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시설 이용 역시 편리하다



공정위, 올해 대방·중흥·CJ·우미 4개사에 과징금 935억 원

7월 CJ그룹은 지주회사가 자본잠식 상태인 계열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돕기 위해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을 체결, 영구전환사채(PCB)를 저금리로 발행할 수 있게 지원했다가 65억 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11월에는 중견 기업집단 우미가 '벌떼입찰'을 위해 건설 실적이 전무한 계열사에 공사 물량을 몰아준 행위로 올해 최대 규모인 483억 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고 주도 업체가 검찰에 넘겨졌다.공정위는 올 한 해의 성과를 발판 삼아 내년에도 대기업집단의 반칙 행위에 대한 감시망을 늦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공정위 관계자는 "내년에도 총수일가 승계·지배력 확대 과정의 일감몰아주기, 우회적 자금지원 행위를 엄정 제재하고, 금융·민생밀접 분야의 부당지원 행위 등을 집중 감시하는 등 대기업집단의 반칙 행위 근절을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유튜브·인스타 아니었다…올해 한국인 사용 1위 앱은?

체류 시간에서는 유튜브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인스타그램은 159억 회로 2위를 기록해 유튜브를 앞질렀으며, 네이버·캐시워크·구글 크롬, 토스 등이 뒤를 이었다.



제주도, 하원테크노캠퍼스 산업단지 고시…내년 실시계획 착수

제주도는 31일 서귀포시 하원동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 추진 중인 '하원테크노캠퍼스'를 산업단지로 지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하원테크노캠퍼스에는 민간 위성 제조 시설인 '한화제주우주센터' 준공됐으며, 22개의 우주·첨단기술 기업이 입주 의향을 밝혔다. 이에 따라 하원테크노캠퍼스의 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 경관 심의,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도시계획 심의 등의 법적 요건을 모두 마무리했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디지털 전환·생산적 금융 확대"

리스·할부금융사와 신기술금융사의 신사업 진출과 모험자본 공급 여건 조성도 추진하겠다고 했다.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본업 활성화도 강조했다. 정 회장은 "신기술금융사가 국민성장펀드에 참여하고, 투자목적회사 설립 등 혁신기업에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부산항 사이버 보안 진단 완료…항만 운영설비까지 확대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1월부터 2개월간 부산항 시설 전반에 대한 사이버 보안 진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천안시, PM 지정주차제 도입 6개월…견인 건수 7배 늘어

개인형 이동장치 지정주차제는 도심 내 무분별한 주차와 방치 문제를 해소하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됐다.



올해 인천경제청 외국인직접투자 7.9억달러…최근 6년중 최대

올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실적이 최근 6년 중 최대치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0년부터 최근 6년간 인천경제자유구역의 FDI 신고액 실적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해 목표치인 6억달러보다 많다.



해양산업 이끌 대학생 대상 ‘AI 디지털 오션 리더’ 실무교육

각 팀은 워크숍 기간 중 실제 해양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도출하는 활동에 나선다.공사는 프로그램을 완주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교육이 끝난 시점인 오는 2월 성과공유회를 열어 우수 프로젝트 팀을 선발, 사장상과 소정의 상금도 수여할 계획이다.한편 발대식은 참가자 오리엔테이션, 팀 구성, 네트워킹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30년 가동 태안석탄화력 1호기, 31일 발전 공식 종료

충남 태안군 태안석탄화력발전 1호기 발전이 31일 공식 종료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태안화력 1호기 중앙제어실에서 발전 정지 조작이 이뤄지면서 태안화력 1호기 발전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태안화력 1호기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은 전원 다른 발전소로 재배치된다.



기보, 주금공과 부울경 기술중소기업 스케일업 지원 맞손

기보 이상창 이사는 “이번 협약은 지역 기술중소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을 통해 부울경 지역 기술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부울경 지역 대상기업의 발굴 및 심사, P-CBO 발행 전반을 담당하고, 주금공은 해당 P-CBO를 인수함으로써 기술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한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생산적 금융 활성화...건전성 관리 지원"

아울러 오 회장은 "차세대 국제금융정보시스템(IFIS) 구축 추진, 정보보호솔루션 고도화 등을 통한 IT보안을 강화하고 비대면 프로세스 기능 개선 등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저축은행 이미지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내년 주요 과제로 △저축은행 경쟁력 제고 △건전성 관리 및 내부통제 △정보기술(IT) 시스템 안정성 및 디지털 금융 경쟁력 확보 △금융 소비자 신뢰 제고 및 이미지 개선을 제시했다. 먼저 오 회장은 "서민금융·생산적금융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며 "영업채널 확대·저축은행 발전 전략 마련 등을 통해 미래의 성장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생산적금융 통해 경제 재도약 선도해야"

이어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은행권은 경제의 회복과 안정을 유도하고, 경제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건전성을 기반으로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 △내부통제 실효성 강화 △사전 예방적인 금융소비자 보호체계 확립 등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또한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포용금융' 강화를 주요 과제로 꼽았다. 금융산업이 서민의 삶을 뒷받침하며 양극화 완화와 민생경제 선순환 구조 전환에 기여해야 한다는 설명이다.끝으로 생산적 금융을 통해 경제 재도약을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이터로 건강 관리 혁신”…넛지헬스케어, 기록 기반 서비스 확대

넛지헬스케어는 올해 주요 서비스 플랫폼에 축적된 건강 행동 데이터를 분석한 '2025 국민 건강생활 리포트'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Whole-body Care' 부문에서는 지니어트를 통한 음식, 체중, 혈당, 혈압 기록이 누적 9400만건 이상, 음식 리뷰가 20여만건 작성됐다. 이는 건강 데이터 기록이 특정 질환 관리 목적을 넘어 일상적인 생활 습관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60·70대의 평균 걸음 수가 10~30대보다 높게 나타나 시니어 세대의 적극적인 건강 관리가 확인됐다.



신용보증기금, 1기 ‘지역코어기업’ 선정

신보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핵심 기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역코어기업을 처음 선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1기 지역코어기업에는 △자동차 부품·건축자재 제조기업 디에스피 △차량용 공조장치 제조기업 우리에이치큐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웰파인 △자동차 내부조명 제조기업 제일전자공업 △전자제품용 동파이프 제조기업 태성전기 △즉석조리식품 제조기업 농업회사법인 한우물 △오일주유기·유압여과기 제조기업 현보가 포함됐다. 신용보증기금이 지역 산업 생태계 성장을 주도할 1기 ‘지역코어기업’ 7개사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펄어비스, 인도네시아 재난 피해 학교 복구 지원에 기부

펄어비스는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에서 이용자들이 게임 속 학교 건설에 참여할 수 있는 '올비아 아카데미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펄어비스는 게임 이용자 명의로 인도네시아 재난 피해 학교 복구 지원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이에 '검은사막 모험가' 이름으로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NGO 굿네이버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디클래시, KLPGA 유망주 박혜준 브랜드 홍보대사 위촉

데뷔 4년 만에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집중력을 입증하며 KLPGA 투어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DNC 에스테틱스 유현승 대표는 “박혜준 선수는 필드 위에서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뛰어난 자기 관리로 경기 운영의 꾸준한 성장이 브랜드가 지향하는 ‘섬세한 기술력으로 완성된 우아한 아름다움’이라는 정체성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해 협업을 결정했다”며 “브랜드 첫 스포츠 홍보대사로서, 이번 협약이 서로의 가치를 더욱 빛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KT, 신년 맞아 신규·기존 고객 대상 T멤버십 혜택 제공

선착순으로 장바구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가족 고객을 위한 나들이·레저 혜택도 준비됐다. 올해 4월 19일부터 7월 14일 사이 SKT 회선을 해지한 고객이 해지일로부터 36개월 안에 재가입 시 가입 연수 및 T멤버십 등급이 복원된다.



[게시판] 해양진흥공사, 디지털 해양 리더 프로그램 발대식

선발된 20명의 '디지털 오션 리더'는 내년 2월까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강도 높은 교육 과정을 소화하게 된다.



NH증권, 연금 총자산 15조원 돌파…"DC·IRP 성장률 42% 늘어"

NH투자증권은 자사의 연금 총자산이 15조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청년도약계좌 신규가입 올해로 종료…총 255만명 계좌개설

서민금융진흥원은 31일 청년층의 중장기적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도약계좌' 신규가입이 올해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200% 성장한 디센트, '올인원 투자 지갑'으로 진화…기관·기업 시장 확장 가속 [코인터뷰]

유민호 아이오트러스트 최고전략책임자(CSO)가 29일 아이오트러스트 본사에서 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 사진 = 디센트 운영사 아이오트러스트는 올해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디센트 지갑은 전 세계 220개국에서 6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100개 이상의 가상자산을 지원하고 있다. / 사진 = 디센트 디센트 월릿은 지문 인식 등 생체 인증을 도입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보안성과 사용성을 함께 높였다. / 사진 = 디센트 유민호 아이오트러스트 최고전략책임자(CSO)는 31일 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규제 환경이 정비되면서 지갑 산업 전반의 사업 여건이 개선된 점이 주된 배경 중 하나로 꼽힌다. 국내에서도 디지털자산 전반을 포괄하는 디지털자산 기본법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내년 초 정부안 발의가 거론되는 등 제도 정비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디센트는 이러한 환경 변화를 바탕으로 지갑 기능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유민호 CSO는 “국내외에서 스테이블코인이나 기업의 디지털 자산 발행 논의가 구체화될수록, 가상자산을 직접 발행·관리할 수 있는 기관용 지갑에 대한 수요도 커질 수밖에 없다”고 봤다. 그는 “국내에서도 기관을 위한 지갑 시장이 열릴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고 있다. 디센트는 이를 위한 지갑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최근 디센트는 기관 사용 환경에 맞춰 권한 관리와 내부 통제, 승인 프로세스를 갖춘 맞춤형 지갑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생체 인증을 결합해, 하드웨어 지갑이면서도 모바일 환경에서 자산을 안전하게 확인·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글로벌 사용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최근에는 하드웨어 지갑의 온체인 연결 보안성도 강화하고 있다.



신조 발주 부진·선대 노후화로 대한민국 해운강국 '흔들'

우리나라 해운산업이 선복량 기준 세계 4위를 유지했지만 신조 발주 부진과 선대 노후화 등 구조적 취약성이 누적되며 중장기 경쟁력 약화 우려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친환경 선박 전환 가속화와 해외 항만 인프라 투자 강화와 공급망 다변화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는 우리나라 해운항만 물류산업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중장기 발전 전략을 제시한 '대한민국 해상 공급망 종합 진단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국내 최초로 △선대 △친환경 △벌크 항만물류 △컨테이너선 △컨테이너 터미널 △컨 박스 등 6개 분야를 망라해 글로벌 주요국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우리나라의 강점과 약점을 객관적으로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선복량 71.5백만t으로 그리스, 중국, 일본에 이어 2021년부터 5년째 세계 4위이지만 발주잔량이 1000만t으로 주요 10개국 중 7위로 하위권에 그쳤다.신조선 확보 부족으로 인해 선복량이 이탈리아에 밀려 5위로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평균 선령 역시 22.3년으로 경쟁국 대비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이다.친환경 분야에서는 스크러버 장착률 54.7%로 세계 최상위권 성과를 보이고 있으나 차세대 연료선박 발주잔량 비율은 11.3%로 글로벌 평균(17.8%)에 못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신안 흑산도 공공심야약국,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

흑산면은 신안의 대표 도서지역으로,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리적 특성상 심야 시간대 약국 이용이 제한적이었다.



김경환 HF 사장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금융 실천"

김 사장은 "정책모기지를 서민·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과 금융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더욱 정교하게 공급하겠다"며 "또 임대차시장 여건에 적합한 새로운 주택보증 상품을 공급해 주택연금이 더 많은 국민들의 노후보장 수단이 될 수 있도록 서민 주거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31일 신년사에서 "공급자 위주의 사고에서 벗어나 국민이 기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택금융 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포용금융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국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두터운 포용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재난 예방 강화·지역소멸 적극 대응…달라지는 산림정책

산림청은 내년에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이라는 정책 비전 아래 정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산림 인접 지역 건축행위에 대한 사전 검토 제도를 도입해 재난 위험을 사전에 점검하며, 산림과 인접한 건축물 외곽 경계선으로부터 25m 이내 산불 위험목에 대한 임의 벌채를 허용한다. 지역소멸 대응 정책도 추진한다.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산지 규제를 합리화한다.



인천 제3연륙교, 결국 ‘이름’ 없이 1월5일 개통···기네스북에도 ‘무명’으로 등재

인천 중구~서구를 잇는 제3연륙교가 결국 ‘이름 없는 다리’로 내년 1월 5일 공식 개통한다. 국가지명위원회가 언제 개최될지 몰라 당분간 이름 없이 ‘제3연륙교’로 불릴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제3연륙교의 명칭을 심의하기 위한 국가지명위원회 개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31일 밝혔다. 국가지명위원회 개최 일정이 잡히지 않아 제3연륙교는 내년 1월 5일 개통해도 당분간은 인천의 이름 없는 해상 교량이 될 전망이다. 인천시 지명위원회는 지난 7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제3연륙교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의결했다.



SUV 같은 픽업 KGM ‘무쏘’ 부활

KGM은 30일 경기 고양시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일산에서 언론 공개행사를 열고 신형 픽업 ‘무쏘’를 처음 공개했다. KGM은 지난 1월 플래그십 브랜드를 ‘무쏘’로 통합하는 전략을 발표, 3월에는 순수전기 픽업 ‘무쏘EV’를 출시한 바 있다.이번 무쏘는 파워트레인에 변화를 줬다. 2.0 가솔린 터보엔진과 8단 아이신 변속기를 채택했다. 그동안 해외 수출 차량에만 장착되던 2.0 가솔린 터보를 국내 출시 모델에도 반영한 것이다.신형 무쏘는 두 가지 트림으로 나온다. 최저지상고도부터 달라(무쏘 245mm, 무쏘 그랜드 스타일 225mm) 진입각과 탈출각도 다르다. 휠 아치 가니쉬는 산 정상을 형상화한 리플렉터를 적용해 KGM 픽업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표현한다.후면부는 대형 KGM 레터링이 새겨진 테일게이트 가니쉬와 유니크한 풀LED 리어 콤비램프를 통해 웅장하고 대담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리어 범퍼 하단에는 코너 스텝을 마련해 편의성을 높였다.하단부까지 좌우로 길게 뻗은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는 차별화된 웅장함과 고급감을 구현한다. 블랙 메탈릭 컬러의 프론트 스키드 플레이트는 견고하고 단단한 인상을 준다. LCD 다이얼 타입의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은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향상한다. 최대 3.0톤의 견인 능력을 갖췄다. 신규 LED 데크 램프는 야간이나 악천후에서도 적재물 확인이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데크 상하부에 배치된 8개의 후크는 적재물 고정과 결박 편의성을 강화한다.



홍성군, 소상공인 노란우산 공제 가입 장려금 등 신규 지원

이에 따라 소상공인 특례보증 규모는 올해 96억원에서 내년 120억원으로 확대된다.



건정연 "내년 1분기 주택 시장 완만한 상승 흐름 지속될 것"

내년 1분기 주택 시장은 높은 집값 부담에도 완만한 상승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됐다. 건정연은 올해 4분기 주택 시장이 전국 평균으로 제한적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서울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 흐름이 이어지며 지역 간 양극화가 심화했다고 분석했다. 서울 집값은 비교적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지만, 지방에서는 가격 하락이나 정체 흐름이 지속되며 지역 간 집값 흐름의 차별화가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12월 소비자물가 2.3%↑…고환율發 석유류·수입소고기 '껑충'(종합2보)

고환율이 석유류와 수입 농축수산물 가격 등에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올해 소비자물가는 2%대 초반으로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석유류 가격 상승 등으로 정부 목표치를 소폭 웃돌았다. 정부는 향후 환율 추세에 따라 물가상승률이 낮아질 수 있다고 보고, 내년도 체감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석유류 가격이 6.1% 뛰며 물가 오름세를 견인했다. 올해 2월(6.3%)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이다. 경유 가격은 2023년 1월(15.5%) 이후 약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휘발유는 올해 2월(7.2%) 이후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환율 영향을 받는 수입산을 중심으로 농축수산물 물가도 4.1% 상승했다. 수입 쇠고기 가격은 8.0% 오르며 지난해 8월(8.1%)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을 나타냈다. 근원물가 지표인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2.3% 상승했다.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는 작년 대비 2.1% 상승했다. 이는 2020년(0.5%)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특히 석유류 가격은 연간 기준 2.4% 상승해 2022년(22.2%) 이후 3년 만에 상승했다. 연간 생활물가지수는 2.4% 상승해 2020년(0.4%)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로저스 쿠팡대표 "정보유출 보상 이용권에 면소 조건 없어"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는 31일 최근 쿠팡이 발표한 이용권 지급을 통한 개인정보유출 보상안에 면소 조건을 포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저스 대표는 또 추후 손해배상 소송이 벌어질 경우 보상안을 근거로 감액을 추진할 것이냐는 데 대해서는 "소송을 한다면 이것은 감경 요인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는 31일 최근 쿠팡이 발표한 이용권 지급을 통한 개인정보유출 보상안에 면소 조건을 포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태안 석탄화력 1호기 발전 종료…'탈탄소' 녹색 에너지 본격 전환

또 유휴 기반시설을 활용한 대체 산업 발굴을 통해 동일 지역 내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이번 태안화력 1호기의 발전 종료는 기후위기의 대응과 탄소 중립이라는 새로운 시대의 출발선에 섰다는 선언"이라며 "1호기가 남긴 역사는 이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전환의 미래로 이어지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후위기 대응과 함께 에너지안보, 지역경제, 일자리 모두가 함께 지켜지는 균형 있는 에너지 전환이 이뤄지도록 정부 정책 지원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따뜻한 연말' 우리銀, 취약계층에 3천만원 기부

우리은행이 지난 29일 서울역 인근 노숙인 복지시설인 '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월 31일 밝혔다.



시장 침체에도 '하이엔드'는 굳건… 영종 '디에트르 라 메르 Ⅰ' 2순위 청약 눈길

부동산 시장 내 상품성이 검증된 하이엔드 단지를 중심으로 한 ‘선택적 거래’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서울 청량리의 경우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전용 84㎡가 지난 10월 18억 8,500만 원에 거래되며 인근 단지 대비 4~5억 원 높은 시세를 형성했다. 핵심 입지와 희소성, 상징성을 갖춘 단지는 조정기에도 가격 방어력이 뛰어나고, 시장 회복기에는 상승 탄력이 더 크기 때문이다.영종국제도시에서도 이러한 공식이 적용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영종도 내 최대 수준인 세대당 약 1.9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전기차 충전 구역에는 화재 방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올해 10배 뛰었다고?…코스피 상승률 1위 기업은

연중 최고가는 지난 19일 장중에 기록한 17만2800원이다.상승률 2위 역시 서울고속터미널 테마에 올라탄 천일고속으로, 올 한해 동안 881% 올랐다. 천일고속은 연초 3만5950원에 장을 시작해 지난 30일 35만2500원까지 치솟았다. 연중 최고가는 지난 4일 장중 기록한 51만8000원이다. 서울시는 신세계센트럴과 함께 노후화된 서울 반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대한 대규모 복합개발을 추진한다. 이수페타시스는 코리아써키트처럼 PCB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3.9조 계약 무산' LG에너지솔루션 "괜찮다".. CJ대한통운, 쿠팡 사태 최대 수혜 [株토피아]

[株토피아] 는 국내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모아 전달하는 AI 기반 주식 리포트 브리핑 콘텐츠입니다. [주토피아]를 계속 받아보시려면 기자 페이지를 구독해주세요. 12월 31일 오전,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정리해드립니다.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배터리팩 제조사 FBPS와 맺은 3조9000억원 규모 계약이 해지됐지만 실제 매출 발생이 미미해 재무 영향이 제한적일 전망입니다. 강 연구원은 이러한 국면에서 소화물 배송과 주 7일 배송 등 쿠팡과 유사한 물류 능력을 갖추기 위해 투자해 온 CJ대한통운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농업법인에 농지 출자한 농업인 양도세 비과세…농업분야 세법개정안 본격 시행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농업인이 농지를 농업법인에 출자할 경우 양도소득세 이월과세가 적용되는 것으로 제도가 개선되고 농업용 재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영농자녀 대상 증여 농지 증여세 면제 등 총 14건의 농업 분야 특례 일몰 기한이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연장된다. 일몰연장과 함께, 농협과 산림조합의 회원(조합원·준조합원) 대상 예탁금(3000만원 한도) 이자소득과 출자금(2000만원 한도) 배당소득에 대한 비과세 적용은 조합원과 총급여 7000만원(종합소득금액 6000만원) 이하 준조합원은 3년간 비과세 적용받을 수 있지만 총급여 7000만원(종합소득금액 6000만원)을 초과하는 준조합원은 적용이 제외된다. 이번 법 개정으로 농업인이 농업법인에 농지를 출자할 때 한도 제한 없이 농업인에게는 양도소득세가 비과세되고 추후 법인이 해당 농지를 양도할 경우 법인세로 양도소득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이월과세로 전환된다.



11월 국세, 지난해보다 7천억 원 더 걷혀…세수진도율 95%

교통세 수입은 유류세 탄력세율 부분환원 조치 등으로 1조 8천억 원 증가했다.올해 추가경정예산안에서 계획한 국세 수입 대비 세수 진도율은 95.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의 93.8%나 최근 5년 평균 진도율 94.0%보다 소폭 높은 수준이다.



"다시는 매수하지 않겠다"…160% 뛴 후 멈춘 주식에 개미 '울상' [종목+]

원전주가 20일 장 초반 동반 강세다. . .



'농기자재 부가세 영세율' 등 국세 특례 14건 일몰 연장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농업인이 농지를 농업법인에 출자할 경우 양도소득세 이월과세가 적용된다.



전남 고흥,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사업지로 뽑혀

해양수산부는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최종 사업 대상지로 전남 고흥군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작년 방송 시장 2년 연속 역성장…매출 18.8조로 감소

지상파 매출 5.4% 줄어 감소 폭 최대 방미통위 2024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지난해 국내 방송 시장 규모가 2003년 이후 첫 역성장을 기록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축소됐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31일 발표한 '2024년 국내 방송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방송 매출액은 18조8천320억 원으로 2023년보다 0.7% 감소하며 2년 연속 역성장을 이어갔다. 사업자군별로 보면 지상파(DMB 포함)의 매출액이 3조5천3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천3억 원(5.4%) 줄며 감소 폭이 가장 컸다.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매출액은 전년 대비 432억 원(0.6%) 증가한 7조1천356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상파 인원 감소율이 4.5%로 가장 높았다.



1∼11월 국세수입 353.6조원…작년보다 37.9조원 더 걷혀

진도율 95.0%…11월 한달 수입은 0.7조원 늘어난 22.9조원 올해 11월까지 국세가 353조6천억원 걷혔다. 작년보다 38조원 가까이 늘어난 수준이다. 소득세는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납부세액 증가, 근로자 수와 총급여지급액 증가 등에 따른 근로소득세 증가로 1년 전보다 1조2천억원 늘었다. 농어촌특별세는 코스피 거래 대금 증가 등 영향으로 4천억원 늘었고, 교통·에너지·환경세는 유류세 탄력세율 부분 환원 등의 영향으로 1천억원 늘었다. 교통세 역시 1조8천억원 늘었다. 유류세 탄력세율 부분 환원 등의 효과다.



요기요, 서울 서초구서 '아파트 집 앞까지' 로봇 배달

배달앱 요기요는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배달 서비스를 아파트 현관 앞까지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더 빠른 SRT 투입…하루 2만5000석 증가

차세대 SRT 열차인 'EMU-320' 1호기가 출고되면서 고질적인 좌석 부족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 클러스터 흔드는 건 나라 망치는 것"

이 시장은 31일 오전 회견을 열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재를 뿌리는 주장들은 사리에 맞지 않을뿐더러 국내외 현실도 모르는 우매함의 소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등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은 문서의 계획이 아니다.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용인시는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나라의 미래를 위해 반도체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은 주건협 회장 "주택건설 정상화 위한 전향적 정책 지원을"

구체적으로 "자기자본비율에 따른 차등적용 유예, HUG·HF 보증기능 확대 등 실효성 있는 주택사업자 유동성 지원방안과 소규모 정비사업 중소중견주택업체 참여 활성화방안 마련은 물론 표준건축비 인상 정례화 등"이다.아울러 급격히 위축된 민간 주택공급 기능 회복도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김 회장은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LH 공공택지 직접시행 방안'은 잠재적 부작용을 면밀히 검토한 후 도입여부를 결정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제안했다.또 수요진작책 마련을 강조하며 "과감한 주택담보대출금리인하와 지방에 대한 스트레스 DSR 3단계 적용 배제는 물론, 비수도권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지방주택구입 취득세 50% 감면 및 중과배제 적용, 주택처분시 양도세 한시적(5년간) 감면 등 전향적인 정부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새해에 "정부당국과 긴밀히 소통하며 주택사업 정상화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이와 함께 "회원사의 원활한 사업 유동성과 주택사업 보증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독점하고 있는 주택보증 구조가 다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협회의 위상제고와 회원사 ESG경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수자원공사, 4년 연속 ESG 종합평가 '최고등급' 달성

상대평가를 통해 E, S, G 영역 전반의 이행 수준을 검토 후 총 7개(AA-A-BB-B-C-D-E) 등급 중 하나를 부여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최종 AA등급을 획득했다.특히 전기·발전·수도 등의 SOC 분야에 종사하는 30개 기업이 소속된 유틸리티 부문은 3년 연속으로 1위를 달성했다.이번 평가에서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유틸리티 부문 평균점의 150% 이상을 득점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물 분야 세계 최초 세계경제포럼(WEF) 글로벌 등대 선정 및 OECD 글로벌 품질 인증을 획득한 AI 정수장 등 상수도 전 과정의 AI 중심 전환 노력, 현장 안전 수시 점검체계 강화를 위한 안전기동반 신설 등 '안전·에너지·AI' 중심으로 국가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4년 연속 ESG 최고등급 달성은 기후위기 대응과 디지털 전환을 향한 공사의 책임 있는 역할을 꾸준히 실천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한 물관리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승구 건협회장 "건설안전 출발점은 적정 공사비와 공기 확보"

한 회장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여건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적정 공사비와 공기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발주 단계부터 공사비와 공기의 합리적 산정과 검증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의 협력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현장 안전의 출발점은 '적정 공사비와 공기 확보'로 제도개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현장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고, 근본적인 체질개선과 책임 있는 변화가 요구된다"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제도개선과 사회 전반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iM증권, 조직개편 단행…"자본효율성 극대화"

이를 위해 영업기획부문에 금융상품법인부를 배치하고, 수탁솔루션부를 신설해 저위험 수익원 비즈니스를 확대할 방침이다.전통 IB 영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IB본부를 기능별로 세분화한다. ECM부를 IB Ⅱ본부로 편제했다. IB Ⅰ본부는 DCM 업무에 집중하고 IB Ⅱ본부는 ECM 업무에 집중한다.PF금융단에는 PF관리팀을 신설해 기존 사업장에 대한 재구조화와 정상화에 만전을 기한다. 각 부문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차에 놀라 넘어졌는데 떠나버린 운전자…뺑소니로 벌금 300만원

실제 충돌은 없었지만, 차량에 놀라 넘어진 사람을 별다른 조치 없이 두고 떠난 운전자가 뺑소니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 A씨는 지난해 8월 오후 울산 동구의 한 도로에서 운전하다가 공유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를 칠 뻔했다. 당시 A씨는 제한속도를 넘어 운전하던 중 적색신호인데도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하지 않고 우회전하려다가 B씨를 보고는 급하게 멈춰 섰다.



트럼프 폭주에 흔들린 달러 패권…2017년 이후 최대 연간 하락폭

미국 기준금리 인하도 달러에 하방 압력 시장은 내년 차기 연준 의장 지명에 주목 올해 미국 달러화 가치가 2017년 이후 최대 연간 하락 폭을 기록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 상호관세 정책을 강행한 여파로 풀이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30일(현지시간) 달러화 가치가 올해 주요 통화 대비 9.5%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는 내년에도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유럽중앙은행 등 다른 나라 통화 당국이 반대로 금리를 동결하거나 인상하는 상황과 맞물려 약달러 흐름을 더 부채질할 것으로 다수의 시장 참가자는 보고 있다. 내년 초 트럼프 대통령이 '충성파' 연준 의장을 지명할지도 달러 약세의 방향을 정할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시장 일각에서는 달러 약세가 꺾일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KT&G, ‘웹어워드 코리아 2025’ 대기업 종합분야 최우수상

새 홈페이지는 회사의 정체성을 반영한 메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기업 철학과 사업 영역 등을 직관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강원랜드, 한국공공ESG경영대상 산업진흥 부문 대상 수상

강원랜드는 제3회 한국공공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기업 산업진흥 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1~11월 국세수입 354조 전년比 38조↑…“기업실적 개선·해외주식 호조”

누계 교통·에너지·환경세는 유류세 탄력세율이 부분 환원되면서 1조8000억원 증가했다.세목별로 보면 소득세는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납부세액 증가와 근로자 수 및 총급여 지급액 확대 영향으로 1조2000억원 늘었다.반면 부가가치세는 환급 증가 영향 등으로 8000억원 감소했고, 상속·증여세도 전년도 고액 연부연납 상속세 일시납부에 따른 기저효과로 4000억원 줄었다.농어촌특별세는 코스피 거래대금 증가 영향 등으로 4000억원 증가했고, 교통·에너지·환경세는 유류세 탄력세율 부분 환원으로 1000억원 늘었다.



‘집에서 돌봄·버스는 무현금·청년은 문화패스’···충남, 내년 생활정책 확 바뀐다

충남지역 고령자들은 앞으로 병원 등 특정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자신이 거주하는 곳에서 의료·요양·돌봄을 통합해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천안과 아산에서는 시내버스 ‘현금 없는 결제’ 제도가 본격 시행된다. 31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역 고령자를 위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이 강화된다. 천안시와 아산시는 ‘현금 없는 시내버스’ 제도를 전면 시행한다. 천안시는 내년 1월부터 시내버스 현금 결제를 폐지하고 카드 미소지 승객에게는 계좌이체 등 대체 결제 방법을 제공한다. 아산시 역시 시내·공영버스 전 노선에서 현금 결제를 중단한다. 홍성군은 다자녀 가구 상수도 요금 감면 대상을 확대한다.



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 220개 기업-청년 580명 연결

내년 재학생 인턴십 '영커리언스' 사업 추진…250명 선발 서울시는 올해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신성장 분야 기업 220곳과 미취업 청년 580명을 연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부터는 재학시절부터 진로 탐색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5단계 인턴십 플랫폼 '서울 영커리언스'를 추진한다. 그간 졸업한 미취업 청년에 맞춰져 있던 기존 일자리 사업을 '재학생 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해서다. 시는 새해 서울 영커리언스를 추진하기 위해 봄학기 인턴십에 참여할 74개 기업을 선정해 1월 5일부터 25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시, 청년 불법사금융 특별상담·교육…피해 12건 구제

서울시는 청년 불법사금융 피해를 막기 위해 특별상담, 금융교육, 홍보 사업을 추진한 결과 피해를 구제하고 청년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는 지난 10월 22일부터 청년들의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누리집에 '청년 대상 불법사금융 특별상담' 전용 팝업창을 개설했다.



"내년 1분기 부동산 시장, 완만한 상승 흐름"

전셋값 상승과 전세 물량 감소로 월세 비중이 커지면서 중·저소득 세입자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건정연은 내년 1분기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제한적 회복 가능성이 예상되지만 민간 부문의 부진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건정연은 보고서에서 "정부의 재정 조기 집행 영향으로 공공·토목 부문을 중심으로 소폭의 회복세가 기대되지만, 선행 지표 부진의 시차 효과로 민간 건설 경기의 가시적인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관측했다.전문건설업 또한 올해 4분기 계약액 감소세가 지속되고 하도급 공사 부진이 심화했으며, 내년 1분기에도 전반적인 건설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가시적 업황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충북 지역 사무실 공실률 전국 최고…"신규 공급 억제해야"

충북 지역 사무실(오피스) 공실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한국은행 충북본부 정혜리 조사역 등은 '도내 상업용 부동산 공실률 상승 배경 및 시사점'을 주제로 연구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오피스는 전국 1위, 중대형 상가는 2위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다. 공실률 상승 배경으로는 택지개발 등으로 신규 상권이 대거 형성되면서 상업용 부동산 공급이 크게 늘어난 점이 꼽혔다.



G마켓, 새해맞이 한우 최대 65% 할인… 인기 상품 특가

육회, 국거리, 불고기, 차돌박이, 등심 등을 최대 65% 할인가에 선보인다.소비자 편의를 위해 ‘새해맞이 5대 테마관’도 운영한다.



한국마사회, 말의 해 맞아 말마 프렌즈 팝업 스토어 운영

말마 프렌즈 팝업 스토어는 31일과 새해 1월 1일에는 경기도 파주시 스타필드 빌리지 파주운정에서 문을 열고, 1월 2일부터 4일까지는 경기도 수원시 스타필드 수원으로 장소를 옮긴다. 한국마사회가 2026년 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공식 캐릭터인 '말마 프렌즈'를 주제로 한 특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말마 프렌즈 팝업 스토어는 31일과 새해 1월 1일에는 경기도 파주시 스타필드 빌리지 파주운정에서 문을 열고, 1월 2일부터 4일까지는 경기도 수원시 스타필드 수원으로 장소를 옮긴다.



‘먹거리 그냥드림’·지하주차장 안전 강화 등 충북 새해 달라지는 제도·시책

충북도가 새해부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도민 안전 강화 등 48개 신규·변경 제도를 시행한다. 충북도는 31일 2026년 달라지는 9개 분야, 48개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우선 복지 분야에서는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생계가 어려운 도민이라면 누구 이용할 수 있도록 먹거리 기본보장 그냥드림 사업이 시행된다. 충북도의 대표 복지 정책인 ‘의료비 후불제’는 지원 대상과 한도가 대폭 늘어난다. 장애인과 청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신설된다. 청소년 문화예술패스 지원도 확대된다. 도민 안전을 위한 관련 규제는 강화된다.



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성동 서비스센터 통합 확장"

테크니션 인력 역시 약 200명 규모로 확충돼 정비 안정성과 전문성이 한층 강화된다.특히 성동 서비스센터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주최한 ‘2025 한국 테크마스터’ 대회에서 판금 테크니션, 메인터넌스 테크니션, 직업교육 프로그램 부문 등 총 3명의 우승자를 배출한 전문 인력을 보유한 서비스센터다.한성자동차는 성동 서비스센터가 기술력과 장비, 인력뿐 아니라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를 바탕으로 애프터서비스(AS) 수요를 효과적으로 수용하는 대표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회사는 이번 성동 중심의 서비스 체계 재편을 계기로 AMG와 마이바흐 등 브랜드별 전문 정비 역량을 더욱 고도화하고, 전국 단위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음성소식]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대행사업자 모집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행사업자는 내년 2월부터 11월까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



한화시스템, 필리핀에 5번째 수출…차기 호위함에 전투 체계 공급

필리핀 해군 3200t급 차기 호위함 2척에 400억원 규모 한화시스템이 ‘함정 두뇌’에 해당하는 전투 체계를 필리핀 해군에 추가로 공급한다. 한화시스템의 필리핀 함정 전투 체계 수출은 이번이 5번째다. TDL은 해상 전력이 전술 정보를 실시간 공유해 전투 효율성을 높이는 통신 체계다. 이번에 공급될 CMS와 TDL은 7600여개 도서 지역으로 이뤄진 필리핀의 작전 환경과 해양 안보 상황에 맞춰 제공될 예정이다.



[신년사] 여신금융협회장 "스테이블코인 등 신사업 기회 발굴"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31일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가시화한 만큼 신용카드사 지급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참여할 것"이라며 새해 포부를 밝혔다.



올해의 자랑스러운 HS효성인, 베트남 ‘응우옌 호앙 푹’ 부장 선정

호앙 푹 부장은 직접 개발한 전용 설비를 통해 비효율 공정을 최적화하고 타이어코드의 품질을 안정화시키는 등 회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번 수상을 위해 아내와 자녀를 동반해 한국을 방문한 호앙 푹 부장은 “이번 수상은 베트남 법인을 대표해 수상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작은 개선 노력이 쌓이면 ‘초격차’를 만들 수 있다.



[신년사] 김경환 주택금융공사장 "정책모기지로 서민 내집마련 도움"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장은 새해에 정책모기지 공급이 서민·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운영하겠다고 31일 밝혔다.



남원시, 내년에 지역화폐 쓰면 2% 캐시백…총 12% 할인

상품권 구매 시 10%를 할인해주는 점을 고려하면 총 12%를 돌려받는 셈이다.



iM증권, 2026년 조직 개편 단행

Retail본부는 리테일영업추진단으로 개편하고 영업추진부를 배치하여 현장 중심의 영업추진에 집중한다.



하나은행, 은행권 최초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 서비스 출시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인출 시기에 체계적인 수익률 관리를 받을 수 있는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 서비스를 은행권 최초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국내 퇴직연금 시장에서 퇴직연금 적립뿐 아니라 운용·인출 단계에서의 중요성이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화성봉담3 공공주택지구계획 승인 고시…1만8천여가구 건설

경기 화성시는 31일 '화성봉담3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 변경(1차) 및 지구계획이 승인 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구지정 변경(1차)은 예정 지적 좌표 측량 결과 반영 등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면적이 기존 228만5천918㎡에서 3천797㎡ 증가했다.



'올해의 자랑스러운 HS효성인'에 응우옌 호앙 푹 부장

HS효성은 서울 마포 본사에서 '2025 올해의 자랑스러운 HS효성인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소비자가 선택한 2025 최고의 브랜드‘ 상용차부문 대상

이를 통해 고객이 전국 어디서나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디지털과 현장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시도도 돋보였다.



멕시코, 새해부터 韓 등 FTA 미체결국에 관세…최대 50%

멕시코 대통령실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일반수출입세법 개정 내용을 관보에 게시했다고 30일(현지 시간) 밝혔다. 신발, 섬유, 의류, 철강, 자동차 등 멕시코 정부가 전략 산업 제품으로 지정한 1463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빈집엔 ‘과태료’, 임대보증금은 ‘무이자’···세종시 달라지는 생활정책

세종시가 내년부터 농촌 지역의 빈집에 대한 이행강제금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영구임대주택 입주자에 대해서는 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한다. 31일 세종시에 따르면 전문기관 전수조사 결과 안전상 위험이 있거나 정비가 필요한 농촌 빈집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거쳐 철거·정비 명령이 내려진다. 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보증금 무이자 지원도 새로 도입된다. 청소년 부모 가구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공동주택 관리비 진단 서비스도 새로 운영된다.



iM증권, 조직개편 단행…"자본효율성 극대화 혁신경영"

iM증권은 자본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혁신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단단한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정기 조직 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자본을 직접 투입하지 않고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중개 비즈니스 확대 차원이다. 전통 IB 영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IB본부를 기능별로 세분화해 ECM(주식금융)부를 IB Ⅱ본부로 편제했다. 이로써 IB Ⅰ본부는 DCM(채권금융) 업무에 집중하고 IB Ⅱ본부는 ECM 업무에 집중하도록 했다. 아울러 경영지원실을 경영혁신단으로 변경하고 산하에 미래혁신부를 신설했다.



"고객 의견 직접 듣는다"...한국앤컴퍼니, 새해 맞이 온라인 이벤트 진행

한국앤컴퍼니가 새해를 맞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배터리 고객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해 향후 브랜드 콘텐츠와 채널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국민연금 보험료 오르고 다자녀 가구는 더 많이 공제 [2026년부터 달라지는 것들]

올해부터 자녀 수가 많을수록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를 더 많이 받는다.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도 높아진다. 또 4세 아이부터 유아 무상교육과 보육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청년들은 정부 기여금이 더 많아진 '청년미래적금'에 가입해 목돈 마련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근로자 1인당 월 20만원에서 자녀 1인당 월 20만원으로 바뀌는 것이다.다자녀 가구의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한도 또한 올라간다. 기준금액을 초과 지출한 대중교통비가 전액 환급되는 교통카드다. '내는 돈'인 보험료율은 내년에 월 소득의 9%에서 9.5%로 오른다. 8년간 매년 0.5%p씩 인상돼 13%까지 올라간다. '받는 돈'인 소득대체율은 41.5%에서 내년에 43%로 올라간다.일례로 월 소득이 309만원인 직장 가입자는 내년 1월부터 올해보다 7700원 늘어난 14만6700원을 연금 보험료로 내야 한다. 본인이 전액 납부하는 지역가입자는 1만5400원을 더 내야 한다. '내는 돈'인 보험료율이 월 소득의 9%에서 9.5%로 오르기 때문이다.국민 안전위기 경보도 늘어난다.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기본공제) 한도를 자녀 수에 따라 올라간다. 자녀당 50만원, 최대 100만원 한도로 상향된다. 총급여 7000만원 초과자는 자녀당 25만원씩, 최대 50만원이다.△6월부터 정부기여금 지원 비율이 높아진(일반형 6%, 우대형 12%) '청년미래적금' 나온다. 장기가입 부담은 줄이기 위한 만기 3년짜리다. 월 납입한도 50만원으로 최대 납입(원금 1800만원) 시 만기에 2000만원 이상 목돈을 쥘 수 있다.△1월 1일부터 고배당 상장법인의 배당소득에 대한 분리과세가 시행된다. 제작비용은 기획·제작 인건비, 원작소설 저작권 사용료 웹툰 제작 프로그램 사용비 등이다.△3월부터 무상교육·보육비 지원대상이 기존 5세에서 4세까지 확대된다. 학부모 평균 부담비용은 공립유치원 2만원, 사립유치원 11만원, 어린이집 7만원이다.△1월부터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중 등록금 대출 신청대상을 모든 대학(원)생으로 확대된다. 대학원생 생활비 대출 대상도 소득 4구간에 6구간 이하로 넓어진다.△1월 1일부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과 지원 비율이 확대된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200→250%이하 가구, 지원 비율은 소득구간별로 5~10% 올라간다.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지원하던 맞춤형 프로그램(연중 2시간 무상)은 계속 지원한다.또 1월1일부터 한부모가족 복지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63%에서 65%이하로 확대된다. 1인 가구는 7.2%, 4인 가구는 6.51% 오른다. 생계급여의 경우, 1인가구 기준 월 최대지급액은 76만5000원에서 82만1000원으로, 4인가구는 195만1000원에서 207만8000원으로 오른다.△1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9%에서 9.5%로 올라간다. 매년 0.5%p씩 오는 2033년까지 13%로 순차적으로 높아진다. 내년 1월부터는 월 소득의 9.5%를 국민연금 보험료로 내야 한다.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 중 광역시 구를 제외한 84개 지자체 대상으로 선정된 20개 지역에 한한다.△2월부터 어르신들이 원하는 체육활동을 거주지 인근에서 즐길 수 있도록 스포츠강좌를 무료로 제공한다. 수도권 기준 일반국민은 6만2000원, 청년·어르신·2자녀 가구는 5만5000원, 3자녀 이상 가구와 저소득 가구는 4만5000원이다. 1인 1계좌로 월 최대 25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다.



스타벅스, 3만원 이상 구매시 포춘쿠키 키링 증정… 1일 선착순 ‘무료 음료’

포춘 쿠키는 운수가 적힌 쪽지가 들어 있는 바삭한 과자로, 오래전부터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파우치 키링은 포춘 쿠키의 형태를 그대로 구현한 디자인으로, 소지품 보관뿐 아니라 가방 액세서리로도 활용 가능하다. 파우치 키링 안에는 스타벅스가 전하는 새해 메시지가 담긴 쪽지가 있다.또 파우치 키링에는 스타벅스의 상징인 사이렌 로고가 새겨진 골드 코인(금 1돈 상당) 교환권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신년사] 김성은 주택건설협회장 "침체한 주택시장 정상화에 역량 집중"

대한주택건설협회 김성은 회장은 31일 "침체한 주택시장을 정상화할 수 있는 선제적 주택 정책이 시행되는데 주안점을 두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태안 석탄화력발전 1호기 30년만에 발전 종료...에너지 전환 본격화

1995년 6월 준공 이후 약 30년간 전기를 생산해 국가 산업과 국민 생활에 기여했던 태안화력 1호기가 발전을 종료한다.



관세청, 마스크팩 등 K-뷰티 '품목분류코드' 안내서 발간

관세청은 이번 안내서를 화장품 수출입 기업에 책자 형태로 배포함과 동시에, 그간 발간한 주요 수출 산업별 품목분류(HS) 안내서와 함께 관세법령정보포털에 전자책(e-북)으로도 게시해 접근성을 높였다. 관세청은 31일 우리나라의 떠오르는 주요 수출 산업인 화장품의 품목분류 해석을 체계화하고, 수출입 과정에서의 관세 위험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K-뷰티 화장품 품목분류(HS) 가이드북(안내서)'을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발간사에서 "이번 가이드북이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복잡한 통관 장벽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든든한 나침반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화장품 수출입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에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업무 지침서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의왕 등 수도권 5곳 공공주택 7만8000채 공급 속도 낸다

경기 의왕, 인천 구월 등 2021년 후보지로 선정된 수도권 공공택지지구 5곳에서 7만8000여 채 규모 주택이 들어설 수 있도록 공원, 도로 등 기반시설 밑그림이 확정됐다. 의왕군포안산, 화성봉담3, 인천구월2 등 3곳은 2021년 8월 제3차 신규 공공택지로 발표한지 4년 4개월 만에 지구계획을 확정했다. 공원·녹지는 여의도공원 약 3배 규모인 66만㎡로 조성한다. 지구 내 신설 예정인 수인분당선 봉담역 주변으로는 일자리 용지 19만㎡을 조성한다.인천구월2지구는 220만㎡ 면적에 1만5996채 규모로 짓는다.



태안화력 1호기 30년 만에 멈췄다···충남도 “특별법 제정 시급”

충남도는 30년간 국내 경제 발전을 뒷받침해 온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 1호기의 가동을 중단했다고 31일 밝혔다. 태안군 원북면에 있는 태안화력 1호기는 1995년 6월1일 첫 불을 밝힌 뒤 30년6개월 동안 전력을 생산해왔다. 이번 폐지는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가운데 일곱 번째며 도내에서는 2020년 보령화력 1·2호기에 이어 세 번째다. 한편 도내 석탄화력발전소는 이번 태안화력 1호기 폐지로 기존 29기에서 28기로 줄었다.



내년 오피스텔·상가 기준시가 0.6%대 하락…서울만 동반 상승

전국 오피스텔 0.63%·상업용 0.68% ↓…서울 1.10%·0.30% ↑ '아스티 논현'·'잠실주공5단지 종합상가' 2년 연속 최고가 내년 전국 오피스텔·상업용 건물 기준시가가 동반 하락하지만 서울에서는 상승한다. '아스티(ASTY) 논현'(오피스텔)과 '잠실주공5단지 종합상가'(상업용 건물)가 1㎡당 기준시가 최고 자리를 유지했다. 국세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를 고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0.63% 하락한다. 상업용 건물도 내년 0.68% 하락한다. 작년 0.96% 하락했다가 올해 0.51% 상승했다. 총 249만호(오피스텔 133만호, 상업용 건물 116만호)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상업용 건물에선 서울 송파구의 잠실주공5단지 종합상가가 2천811만9천원으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고시 기준시가는 국세청 홈택스와 모바일 홈택스에서 내년 1월 1일부터 열람할 수 있다.



태안화력 1호기, 30년 6개월 만에 임무 종료…전국 7번째

한국서부발전은 31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김태흠 충남지사, 이정복 사장 등에 참석한 가운데 태안화력 1호기 발전 종료 기념식을 열었다. 전국 7번째 석탄화력발전 폐지이며, 충남에서는 2020년 보령화력 1·2호기에 이어 3번째이다. 태안화력에서는 2037년까지 10기 중 8기가 단계적으로 폐지될 예정이다. 1995년 6월 1일 첫 불을 밝힌 태안화력 1호기는 500MW(메가와트)급 표준석탄화력 발전소로서, 국산화율 90% 이상을 달성하며 석탄화력발전 기술 자립과 발전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태안화력 1호기의 역할은 내년 초 준공 예정인 경북 구미천연가스 복합발전소가 이어받는다. 한편 서부발전은 태안화력 발전 종료에 대응해 태안을 태양광·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중장기 비전을 추진 중이다.



청년 인구 55% 수도권 '쏠림' 심화…"지역 안착 취업정책 시급"

김 선임연구위원은 "중앙행정기관의 정책 추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청년들은 감소하고 있다"면서 "이들의 지역 안착을 위한 정책적 전환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새 정부 청년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기존 사업의 확대를 중심으로 구성되고 있다"며 "청년정책 전반에서 핵심적인 사업 추진 방향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민 연구위원은 "청년층의 초기 경력 형성 시기에 양질의 지역 일자리가 부족한 것이 수도권 쏠림 현상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 연구위원은 "획일화된 정책보다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접근이 중요하다"고 했다.



"흡연자 날숨에 노출도 간접흡연…실내 흡연구역 없애야"

질병관리청은 간접흡연의 폐해를 예방하고 규제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간접흡연을 주제로 한 담배 폐해 기획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질병청은 2022년부터 매년 시의성 있는 주제로 담배 폐해 통합 보고서를 내고 있다. 올해 주제인 간접흡연은 다른 사람이 피우는 담배 연기를 마시는 2차 흡연뿐만 아니라, 흡연자의 날숨이나 옷 등에 묻은 담배 유해 물질에 노출되는 3차 흡연까지 포함한다. 소변과 혈액 등 생체 지표를 측정해 간접흡연의 장단기 노출 수준을 평가할 수 있었다. 특히 폐암의 경우 간접흡연에 많이 노출될수록 그 위험이 커진다.



한투證, 예비 애널리스트 발굴…채용 연계

대상을 비롯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패와 더불어 소정의 상금이 지급됐다.대회 입상자들에게는 한국투자증권의 채용연계형 인턴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가장 비싼 오피스텔은 강남구 ‘ASTY 논현’…㎡당 1596만원

기준시가는 실거래가 등을 확인하기 어려운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의 상속세와 증여세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자료다. 지난해 9월 1일 기준으로 전국 일정 규모 이상의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의 가격을 평가한 수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가다.



두산에너빌리티, 야월해상풍력과 5천750억원 규모 EPC 계약

두산에너빌리티가 8MW 해상풍력 발전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어링자산운용,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강화

강의와 팀별 멘토링을 통해 금융산업과 자산운용 비즈니스 소개, 개인 재무관리, 진로 탐색을 지원해 왔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베어링운용이 지역 도서관과 맹학교에 전달한 점자촉각책은 67권에 달한다.또한 업권 공동 사회공헌사업인 '사랑의 김치 페어(Fair)'에 2015년부터 매년 참여해 왔다.



로저스 쿠팡대표 '택배 업무 체험하라'에 "해보겠다"(종합)

보상 이용권 쓸 경우 '소송 제기 않겠다' 포함 여부에 "조건 없어"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는 31일 택배 업무 현장을 파악하기 위해 배송 업무를 해보겠다고 밝혔다. 로저스 대표는 이날 국회 청문회에서 '택배 야간 근무 어려움을 알기 위해 물류센터에서 같이 일해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의 제안에 "함께 배송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저는 몇 번 그런 경험이 있다. 의원도 같이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女 20대 초반, 男 중반’ 수도권 이동 가장 활발…지역 양질 일자리 필요”

6일 세종시 어진동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세종청년취업박람회에서 많은 구직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고 있다. 민 연구위원이 지난해 국가데이터처의 ‘국내인구이동통계’ 마이크로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19~24세 남성의 이동 사유는 교육(47.9%), 직업(39.6%) 순이었다. 그런데 25~29세의 경우 직업 요인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고채 금리 혼조세…3년물 장중 연 2.954%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2bp(1bp=0.01%포인트) 오른 연 2.954%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3.385%로 보합이었다. 5년물과 2년물은 모두 보합으로 연 3.240%, 연 2.796%에 거래되고 있다. 20년물은 연 3.357%로 전날과 같았다.



아이 낳기만 해도 2000만원…괴산, 출산장려금 첫째·둘째도 준다

괴산군은 2026년 1월 1일부터 출산장려금 지원 대상을 첫째와 둘째까지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출생 순위와 관계없이 모든 출산 가정이 지원받도록 기존 셋째 아이 이상에만 지급하던 출산장려금을 첫째·둘째까지 넓히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원액은 첫째 2000만 원, 둘째 3000만 원, 셋째 500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다. 군은 이번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가 지역 출생아 증가 흐름을 이어가는 데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오공대팀, 고성능 실리콘 음극 개발…"고밀도 충전 상용화"

국립금오공대는 신소재공학과 박철민 교수와 최인철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이 리튬이온전지와 전고체전지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고성능 실리콘 음극 소재'를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로운 음극 소재는 기존 실리콘 음극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차세대 음극 소재로 주목받는 실리콘은 충·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큰 부피 팽창으로 수명이 급격히 저하돼 실용화에 기술적 한계가 있었다.



주병기 공정위원장 “쿠팡, 필요하면 영업정지 처분 가능”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31일 조사 결과에 따른 쿠팡 영업정지 처분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또 “소비자 피해와 납품업체들의 피해도 총체적으로 고려하겠다”고 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주간 배송만 영업정지나 신규회원 제한 등 제안도 나왔다. 주 위원장은 “(공정위에 쿠팡 관련) 여러 사건을 가지고 있다”며 “쿠팡이 앞으로는 자발적으로 상생하는 행위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쿠팡 사태를 계기로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규제가 강화돼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우리나라는 대부분 선진국이 도입하고 있는 사전규제를 못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주 위원장은 집단소송제 도입과 관련해서는 “충분히 검토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정기선 HD현대 회장 "위험 감수해도 도전하겠다"[신년사]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도전해볼 가치가 있는 일이라면 주저 없이 논의하고, 실행해볼 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2004년 정당대회에서 내세웠던 '담대한 희망'이라는 슬로건처럼 도전 정신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스스로의 역량을 믿고 그 역량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는 무대를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며 'HD현대만이 해낼 수 있는 것'을 만들어 왔다는 평가다.기술 초격차도 주문했다. 과감한 혁신을 통해 품질과 성능, 비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 가능한 기술을 끊임없이 만들어야 한다는 시각이다. HD현대 그룹이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조선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중국은 이미 수주량 등 양적인 측면에서는 우리를 앞서 있다. 기술적 우위는 결코 영원하지 않는다. 실제로 과거에도 그 격차가 순식간에 좁혀졌던 사례도 적지 않았다"고 경계했다.성과를 창출하면서도, 구성원들이 일에 몰입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건강한 조직을 주문했다.



정기선 "두려움 없는 도전으로 불확실성 돌파"

스스로의 역량을 믿고 그 역량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는 무대를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며 'HD현대만이 해낼 수 있는 것'을 만들어 왔다는 평가다.기술 초격차도 주문했다.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원천 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고, 이를 실제 제품에 적용하고, 상용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다만 중국의 부상에 대해서는 경계했다.



[신년사] 정기선 HD현대 회장 "독보적 기술·두려움 없는 도전으로 성장"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31일 독보적 기술과 두려움 없는 도전, 건강한 조직으로 내년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헤쳐 나가자고 주문했다. 정 회장은 3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세계 경제가 보호무역주의로 회귀하고, 중국이 세계 시장을 빠른 속도로 잠식하는 등 내년 경영환경은 그야말로 안갯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회장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독보적인 기술과 제품 두려움 없는 도전 건강한 조직을 제안했다.



[여행소식] 일본항공 "2026 WBC 한국전 티켓 이벤트 응모하세요"

일본항공(JAL)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도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WBC 티켓 응모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JAL은 내년 3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WBC를 앞두고, 자사 국제선 항공권을 구입한 사람들에 대해 한국 야구 대표팀의 예선전을 즐길 수 있는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솔제지, 고민혁 안전부문 대표이사 내정...안전책임자 대표급 격상

한솔제지는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상무급에서 대표이사급으로 격상시키고 안전부문 대표이사에 고민혁 한솔홀딩스 인사지원실장을 내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솔그룹 관계자는 "안전부문 대표이사 신설은 안전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겠다는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기존 사업장별로 상이했던 안전 관리 기준을 정비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선제적 위험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부터 한솔홀딩스 인사지원실장을 맡아 그룹 내 인사 및 안전체계 관련 제도 개선과 조직 운영 전반을 담당해 왔다.



‘아동 개인정보 무단 수집’ 디즈니, 미국서 과징금 144억원 확정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디즈니 매장에 디즈니 로고가 걸려 있다. AP 아동 개인정보를 무단 수집해 맞춤형 광고에 활용한 혐의로 조사를 받아온 미디어·콘텐츠 대기업 디즈니가 과징금 1000만달러(약 144억원)를 부과받는 데 합의했다. 미국 법무부는 30일(현지시간) 이 같은 합의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은 디즈니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으나 즉각적인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합의금 액수는 FTC가 9월 발표한 내용과 같다. FTC는 디즈니가 아동 온라인 개인정보보호법(COPPA)을 위반해 부모에게 알리거나 동의를 받지 않은 채 유튜브에서 디즈니 동영상을 시청한 어린이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했다고 판단했다.



김종호 공인중개사협회장 신년사 "협회 법정단체화로 위상 강화"

김 회장은 "비록 법사위 의결까지 통과된 법안이 국내 정치적 안재들로 인해 여러 민생 법안들과 함께 본회의에서 내년으로 미뤄지기는 했지만 2026년에는 반드시 본회의까지 통과시켜 법제화할 것"이라며 "절차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종호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내년 협회의 법제화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홈페이지에 게시한 신년 인사를 통해 "전국 11만 회원 여러분이 안정적으로 생업을 영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협회 법정단체 법안 통과와 먹거리 창출을 통한 중개업권의 본격적인 성장에 주력하고자 한다"고 했다.



김성은 주택건설협회장 "침체한 주택시장 정상화 역량 집중"

이어 "원활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조달 지원 등 실효성 있는 주택사업자 유동성 지원 방안과 소규모 정비사업 중소중견주택업체 참여 활성화 방안 마련, 표준건축비 인상 정례화 등을 통한 민간건설임대주택공급 활성화 하자기획소송에 대한 대응체계 정비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성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침체한 주택시장을 정상화할 수 있는 선제적인 주택정책이 시행되는데 주안점을 두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김성은 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정부당국과 긴밀하게 소통해 주택사업 정상화 방안을 강구하는 등 본연의 업무를 활기차게 전개할 계획"이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심성우 HD건설기계 인도법인장 "제품 혁신으로 압도적 반응 얻었다"

올해 3·4분기까지 5070대로, 가동률은 112%에 달한다.HD건설기계 인도법인은 인도 최대 주 하나인 마하라슈트라주(중서부)의 푸네(Pune)시 소재다. 인도 전역에 장비공급이 유리하고, 뭄바이항이 근접해 수출입 조건도 유리하다. 현재 8~22t급 굴착기 10개 모델, 23~50t급 굴착기 5개 모델 등을 생산한다. 주력모델은 20t급 중형 굴착기다. 서남아시아 네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부탄에 직수출 중이다.



내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청년 초임 월평균 321만원…일반기업보다 60만원 더 높다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의 근로조건 지표뿐 아니라 경영성과 지표도 일반기업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선정한 내년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의 청년초임 월평균보수는 약 321만원으로 일반기업보다 64만원 높았다. 강소기업은 청년고용유지율뿐 아니라 신규채용, 매출액 증가폭에서도 일반기업을 앞섰다.고용노동부는 31일 2026년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224개소를 선정·발표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울산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 전 가구 1순위 마감

인근에는 강북로가 자리해 편리한 차량 이동이 가능하며, KTX가 정차하는 동해선 태화강역이 인접한다. 울산 트램 1호선(2029년 개통 예정) 개발도 추진되고 있다.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풍성하다. 인근에 내황초등학교와 내황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가온중학교와 울산중학교이 가깝고, 울산가온고등학교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코스트코 등 다양한 쇼핑시설과 CGV, 메가박스 등의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개포래미안 살아볼까"...SH, 행복주택 2368가구 모집

모집 공고문은 홈페이지에 게시한다.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해당 기준은 공급 대상별로 상이할 수 있다.청약 접수는 2026년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SH 인터넷 청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17~18일 주말에는 청약이 중단된다.인터넷 청약이 어려운 고령자나 장애인들은 1월 19, 20일 공사 방문 청약도 가능하다.



TS, 정체도심·터널·지하차도 구간 '내기순환' 권장

특히 UN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평가 체계를 통해 측정된 결과를 토대로 한 차량 실내공기질 관리 방법을 제시해 신뢰도를 높였다.TS자동차안전연구원은 도심·고속도로·터널 등 도로환경별로 차량 공조 설정 모드에 대한 맞춤형 지침을 제시했다.구체적으로 △정체도심(신호대기와 정체로 인한 많은 오염물질 배출) 내 내기순환모드 권장 △환기가 제한된 터널·지하차도 구간 내기순환모드 유지 (자동모드 사용 중 해당 구간 진입 전 수동으로 내기순환모드로 전환 △고속도로(정체가 없는 상황) 외기유입모드 권장 등이다.도로 주행환경에 따른 올바른 차 실내 공기질 관리 방법도 함께 제시했다.운전할 때 △미세먼지 '주의보·경보' 발령 시에는 외기유입을 차단하고 내기순환모드 유지 △장시간 주행 시에는 이산화탄소 축적으로 졸음과 집중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1~2시간 간격으로 1~2분 정도 짧은 외기유입모드 권장과 휴식 등 적절한 실내 공기질 관리요령을 권고했다.정용식 TS 이사장은 "국민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뢰도 높은 차 실내 공기질 평가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가겠다"면서 "아울러 급변하는 도로 주행환경에 대응해 최적의 공기질 관리 가이드를 제시하여 국민이 행복한 교통환경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일반기업보다 월급 63만원·채용12명 많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의 월평균 보수가 일반기업보다 63만원가량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사이언스 ‘완전두유 더진한 렌틸콩’ 출시

이 제품은 당 함량을 낮추면서도 원물 본연의 영양과 깊은 풍미를 그대로 담아,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슈퍼푸드로 주목받는 렌틸콩을 통째로 갈아 넣어 진하고 고소한 맛을 구현했으며,단백질과 식이섬유, 칼슘 등 영양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무감미료와 무증점제, 무향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을 배제한 클린 레시피로 차별화했다.이번 신제품은 한미 완전두유의 원물 중심 프리미엄 라인업 ‘더진한 시리즈’ 중 하나로, 기존에 출시된 ‘더진한 서리태 무가당 99.9 두유’, ‘더진한 국산콩 무가당 두유’와 함께 3종 라인업을 완성했다.더진한 국산콩 시리즈는 한미만의 독보적 기술력이 담긴 전두유 특허공법을 적용해 국산콩을 통째로 갈아낸 깊은 고소함과 원물 본연의 영양 밀도를 강화했다.



사람처럼 보는 즉시 판단…‘뇌 닮은 AI 반도체’ 기술 나왔다

전기및전자공학부 전상훈 교수(사진) 연구팀이 만든 ‘인-센서 스파이킹 컨볼루션’ 플랫폼은 센서 안에서 바로 연산이 이뤄져 불필요한 데이터 이동을 없앴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러나 연구팀은 빛을 감지하는 기능과, 신경세포처럼 신호를 스파이크 형태로 변환하는 기능을 단일 칩에 집적한 새로운 비전 센서 구조를 만들었다.



고양시, 공적 항공마일리지로 취약계층에 생활용품 기부

이번 기부에는 73명의 직원이 항공사를 통해 각종 생활용품을 구입해 1천61만원 상당의 물품을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로저스 쿠팡대표 "정보유출 용의자, 퇴사 앙심 품고 보복"

로저스 대표는 이날 국회 청문회에서 범인이 쿠팡 측에 협박 메일을 보내면서 사생활 관련 정보를 첨부한 의도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노량진동 모아타운 관리계획 고시…834세대 주거단지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 26일 노량진동 221-24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이 승인·고시됐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2022년 10월 모아타운 공모에 신청해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어 지난 10월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하고 이번에 관리계획 승인까지 받았다.



용인 수지에 국평 15억 아파트 통할까…뚜껑 열어보니 [주간이집]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정책·규제 영향을 크게 받는 시장이지만 결국 수요의 힘이 작동하기 마련입니다. 은 매주 수요일 '주간이집' 시리즈를 통해 아파트 종합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와 함께 수요자가 많이 찾는 아파트 단지의 동향을 포착해 전달합니다. 경기 용인 수지구에서 전용면적 84㎡ 분양가가 15억원을 넘는 아파트가 저조한 청약 성적을 받았습니다. 가장 마지막에 들어선 단지는 풍덕천동 '수지광교산아이파크'로 2020년 1월 입주했습니다. 전용 84㎡ 분양가(최고가)가 15억6500만원에 책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월 이후 수지구 풍덕천동에서 거래된 전용 84㎡를 살펴보면 'e편한세상수지'가 전용 84㎡가 지난 11월 14억5000만원에 거래돼 풍덕천동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됐습니다. 분양가가 시세보다 1억원 더 높습니다.수지구로 범위를 확대해보면 지난 10월 성복동에 있는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 전용 84㎡가 15억5000만원에 거래돼 수지자이 에디시온 분양가와 비슷한 수준에 거래됐습니다. 수지를 통틀어서 봐도 분양가는 높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높은 가격 때문이었을까요.



두산에너빌리티, 야월해상풍력과 5750억 규모 EPC 계약 체결

두산에너빌리티는 ㈜야월해상풍력과 약 104MW 규모 영광 야월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EPC(설계·조달·시공)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영광 야월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은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해상에 두산에너빌리티의 8MW급 해상풍력 발전기(DS205-8MW) 총 13기를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공급 계약의 규모는 5750억원이다.



양천구 신트리공원서도 '재활용품 수거 로봇' 운영

양천구는 양천·오목·파리공원에 이어 신트리공원에서도 재활용품 수거 자율주행 로봇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전통’ 애플 팔고 ‘AI 소프트웨어’ 산 서학개미들…나스닥 앞질렀다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보관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투자 지형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알파벳 역시 작년 말 7위에서 4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상위권에 재진입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상위권에서 밀려나며 보관액 상위 10위권 하단으로 내려왔다.이 같은 변화는 종목별 수익률 격차와 맞물려 나타났다. 연초 이후 주가 상승률을 보면 팔란티어는 140.51% 급등하며 보관액 상위 종목 가운데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보관액 상위권 내에서도 수익률 차이가 크게 벌어진 셈이다.시장에서는 올해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투자 흐름을 ‘선별 강화’ 국면으로 본다. 지수나 대형주 전반에 베팅하기보다는, 연중 수익률과 실적 가시성이 뚜렷한 종목에 자금을 집중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는 것이다.



'12만전자'에 '65만닉스'까지...올해 반도체株 2막 열린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12만400원, SK하이닉스는 65만2000원에 각각 마감했다. 이는 최근 1년 새 가장 높은 수치다. 또 최근 이틀간 개인 투자자는 삼성전자에 1조원이 넘는 자금을 넣었다.



부천시 스마트도시계획 국토부 승인…2029년까지 실행

경기도 부천시는 '부천시 스마트도시계획'이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해킹 사태에 2025년 ‘통신株 약세’…“실적 정상화, 고배당 기대”

2025년 국내 증시는 역대급 상승 가도를 달렸지만 통신주는 해킹 사태의 여파로 훈풍에서 소외됐다. 해킹 사태가 주가에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통신 3사 중 가장 먼저 해킹 사태가 일었던 SK텔레콤의 충격이 컸다.SK텔레콤은 지난 4월 이용자 다수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알렸다. KT와 LG유플러스 역시 각각 무단 소액결제 및 해킹 사고, 서버 해킹 등이 발생한 것의 영향으로 2025년 하반기 횡보장에 갇힌 모습이었다.반면 증권가에선 통신 3사의 오는 2026년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우선 해킹 사태로 악화된 투자심리가 곧 회복될 것 같다는 전망이다. SK텔레콤은 해킹 사태 이후 피해 보상을 즉각 진행했으며, KT 역시 최근 보상안을 내놨다.



정기선 HD현대 회장 “2026년 그야말로 안갯속…‘우리만의 것’ 만들자”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내년 경영 환경은 안갯속이라며 중국 기업의 추격을 경계했다. 이어 “중국은 이미 수주량 등 양적인 측면에서는 우리를 앞서 있으며, 이제는 품질과 기술력 등 질적인 측면에서도 거센 추격을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 회장은 독보적인 기술과 제품, 두려움 없는 도전, 건강한 조직으로 안갯속을 뚫고 나가자고 주문했다.



'삼중규제'로 서울 거래량 60%↓...악성 미분양은 13년래 최대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13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의 영향으로 지난달 서울 주택 거래량은 6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미분양 주택 매입 등을 추진했지만 정책 효과가 크지 않았던 셈이다. 수도권 미분양 물량은 4351가구로 전월 대비 4가구(0.1%) 증가하는 데 그쳤다. 11월 서울 주택 거래량은 반토막 났다. 주택 거래량은 7570건으로 전월 대비 51.3% 줄었다.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은 2만 772건으로 33.5% 감소했다. 매매와 달리 지난달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총 20만8002건으로 전월 대비 4.1%, 작년 동월과 비교해선 8.8% 늘었다. 주택 인허가는 3만681가구로 전월 대비 9.4% 증가했다.



K-OTC, 시총 21조원으로 껑충...케이조선에 돈 몰려

한국 장외주식시장(K-OTC)의 시가 총액이 2025년 주식 시장 마지막 거래일(12월 30일) 21조원을 넘어서며 거래를 마쳤다. 현재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온 케이조선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은 상당하다.회사는 지난 2013년 채권단 공동관리 체재 들어가 2016년 기업회생절차를 거치기도 한 바 있다. 이후 케이조선은 2021년 연합자산관리(유암코)·KHI 컨소시엄 컨소시엄에 인수됐다. 케이조선은 현재 KHI와 유암코가 세운 특수목적법인(SPC)인 케이선샤인홀딩스가 각각 지분 49.79%를 보유하고 있다.유암코-KHI 컨소시엄은 지난 7월 보유 지분 99.58% 전량을 매각하는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 2021년 25000억원에 인수했던 케이조선의 몸값은 1조원 안팎에서 거론되는 상황이다.



올해 소비자물가 광주 1.9%·전남 2.2% 상승

올해 광주·전남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보다 각각 1.9%·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가데이터처 호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연간 광주·전남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6.79(2020년=100)로 지난해보다 1.9% 상승했다. 구매 빈도와 지출 비중이 높은 144개 품목을 조사한 생활물가지수는 119.48로 지난해보다 2.0% 상승했다. 전남의 올해 소비자물가지수는 117.54로 지난해보다 2.2% 상승했다.



성북구 "장위10구역 착공신고 처리…1천931가구 대단지로"

성북구는 31일 성북구 장위10구역 재개발사업과 관련해 착공신고가 최종 처리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재웅, ‘쏘카’ 경영 일선 복귀한다…‘타다 사태’ 이후 6년만

2020년 1월 ‘타다’를 통해 불법 콜택시 사업을 한 혐의를 받은 이재웅 당시 쏘카 대표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차량 공유 플랫폼 ‘쏘카’의 최대주주 이재웅 전 대표가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이른바 ‘타다’ 사태 이후 6년 만이다. 31일 쏘카에 따르면 박재욱 대표는 지난 29일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을 통해 이 전 대표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이 전 대표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이사회 의장으로 나설 예정이다.



롯데, 사업 구조 재편으로 중장기 경쟁력 강화

롯데가 그룹 전반의 사업 구조를 재편하며 중장기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석유화학 사업은 범용 제품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고부가 스페셜티 비중을 확대하고, 바이오·수소 등 신사업을 육성하며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31일 롯데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국내 석유화학 산업이 구조적 전환 국면에 돌입한 가운데 NCC(나프타분해설비) 통합 재편과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국내 NCC 구조개편 정책에 맞춰 업계에서 가장 먼저 사업 재편에 착수했다. 선제적인 구조 개편을 통해 범용 석유화학 설비 효율화를 추진하고, 중장기 사업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해당 공장은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으로, 연간 50만 톤 규모의 국내 최대 단일 컴파운드 생산 시설이다. 국내 유일의 회로박 생산기지인 익산 공장을 중심으로 AI용 고부가 회로박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인천 내년 ‘2군·9구’ 행정체제 개편·75세 이상 노인 시내버스 무료 탑승

인천은 내년 행정체제 개편으로 10개 군·구에서 11개 군·구 바뀌고, 75세 이상 노인에게는 무료 교통카드인 ‘실버 패스’가 지급한다. 인천시는 내년 7월부터 ‘2군·8구’에서 ‘2군·9구’로 행정체제가 개편된다고 31일 밝혔다. 또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서구 청라를 연결하는 해상교량인 제3연륙교가 내년 1월 5일 개통한다. ‘전국 한나절 생활권’을 열 인천발 KTX도 내년 12월 개통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75세 이상 노인에 무임 교통카드인 실버 패스를 지급할 계획이다.



케어원, 공간케어 전문 브랜드 도약…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31일 케어원은 기존 방역·위생 관리 서비스를 바탕으로, 공간 전반을 통합 관리하는 공간케어 전문기업으로의 전환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위자료·뇌물로 해수부 산하기관 용역 낙찰받은 업자 징역 4년

수년간 수십억 규모 계약 체결…담당 공무원들에게 상품권·현금 제공 해양수산부 산하 기관의 용역사업을 낙찰받으려고 허위 자료를 제출하고 담당 공무원들에게 정기적으로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업체 대표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자격증만 대여한 3명을 실제 직원으로 등록한 뒤 국립해양조사원이 발주한 '해안선 변화 조사' 등 모두 21억원 규모의 용역사업 7건을 낙찰받았다. A씨는 비슷한 방법으로 2020년에는 한국수산자원공단의 '어초 조성해역 환경조사' 등 1억원 규모의 용역사업도 낙찰받았다. 해수부 산하 기관의 각종 용역사업을 낙찰받을 수 있었던 다른 배경은 뇌물이었다.



안성시, '안성산업진흥원' 설립 추진…내년 3월 개원 목표

경기 안성시는 지역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안성산업진흥원'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조직은 정책기획팀, 기업육성팀, 경영지원팀 등 3개 팀, 총 20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며, 사무실은 옛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설치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업진흥원이 지역산업 발전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핵심 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설립과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서울 주택 매매거래 10·15대책에 반토막

아파트 매매 거래는 전월 대비 60% 이상 급감했다.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11월 주택 통계를 보면 11월(신고일 기준) 서울 주택 매매 거래는 7570건으로 전월(1만5531건)보다 51.3% 줄었다. 서울·경기·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주택 거래량은 2만2697건으로 전월(3만9644건) 대비 3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수도권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13만8957건으로 전월 대비 3.9% 증가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9% 늘었다. 주택 인허가 물량은 지난달 3만681가구로 전월 대비 9.4% 늘었다. 지난달 주택 착공 물량은 1만9912가구로 전월 대비 12% 늘었다.



LS MnM, 2025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표창 받아

울산에 본사를 둔 LS MnM은 31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송년 시상식에서 2025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부영 임대아파트 평균 거주기간 6.72년...평균의 2배 넘어

조사에 따르면 20년 이상 거주한 가구는 4000가구가 넘는다. 이 가운데 23만가구가 민간임대 아파트다.부영그룹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밑거름 역할을 하는 동시에 소셜믹스를 위해 임대주택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앞장서 왔다고 자평했다.



수원 장안구 일부 정전…"건물 공사 중 전선 건드려"

이로 인해 빌라 지붕 부위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기술공고 학생·교직원, 울주 취약계층에 재능기부 봉사

협의체 위원들은 보조 활동으로 실내 청소 등을 지원했다.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내년 운영···3칸 굴절버스·자율주행버스도 첫 도입

국내 최초로 신교통수단인 3칸 굴절버스도 대전에 도입된다. 서울·청주·공주 등 32개 노선을 운행하는 시외직행·고속버스가 터미널을 이용하게 되며 하루 최대 6500명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교통수단인 3칸 굴절버스도 내년 3월부터 첫선을 보인다. 최대 230여명을 수송할 수 있으며 실내 공간이 넓어 교통약자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최대 3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UNIST, 과기부 연구개발 관리정책 연구 수행

R&D 매니지먼트 네트워크 구축 및 고도화 전략 수립 등이다.



삼척시,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

시는 1인당 최대 10만원 한도 내에서 내년 11월 30일까지 실제 응시한 자격증 및 어학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의정부 지역화폐 월 구매 한도 35만→15만원 축소

의정부 사랑카드는 음식점, 편의점, 전통시장 등 약 1만4천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동국씨엠, 2026년 공채…내달 15일까지 지원서 접수

내년 1월 15일까지 동국제강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직무는 7개다. 채용 전형은 인성검사→서류전형→면접→신체검사 순으로 이뤄진다.



2026년도 평균 산재보험료율 1.47% 유지…올해와 같은 수준

내년도 평균 산업재해보험료율이 1.47%로 유지된다. 올해와 같은 수준이다.



국민행복카드 사업자 6곳으로 확대…23개 바우처 이용 가능

이에 따라 현대카드로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경우 내년 7월 이후 현대카드를 새로 발급받아야 한다.



유관 자격증 하나 더 따니 월급도 100만원 껑충…중장년 자격취득 로드맵

10년 간 중장년이 가장 많이 취득한 상위 5대 기사 자격을 중심으로 분석했다. '기사' 자격증에 시너지를 더할 수 있는 유관 자격증을 추가했을 땐 임금(월평균 기준)이 더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자의 중장년 임금은 372만원, 후자는 378만원으로, 각각 소방설비기사 단독 취득 시 대비 59만원, 73만원 상승했다.건설안전기사 취득자의 월평균 임금은 413만원이다. 여기에 콘크리트기사 자격을 추가한 중장년은 임금으로 월 451만원을 가져갔다.



"1%에 6000억 부담"...건설공사비, 또 다시 역대 최고

지수가 132를 넘은 것은 사상 처음으로, 종전 기록은 직전달인 10월 131.97이다. 두 부문 지수 모두 가장 높은 수준인 131.25, 135.49다. 단일 항목 가운데 가장 높은 것은 발전소시설이다. 해당 공사비 지수는 145.82로 145를 처음 넘어섰다. 건설공사비지수는 2025년 내내 상승세를 보여 왔다.이처럼 공사비가 계속 오르는 이유는 공사에 들어가는 물가, 인건비, 공사 자재 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인건비다. 업계에 따르면 2025년 공사 인건비는 2024년 1월 대비 1.5% 상승했다. 이를 적용하면 2025년 11월 공사비 부담은 전년 동기 대비 1조6200억~2조1600억원 가량 늘어나게 된다.



새해 첫날 간절곶서 2천26명에 핫팩·간식 무료 제공

새울 파빌리온은 에너지와 환경, 미래를 주제로 한 체험형 홍보관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와 시민 소통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탈팡’ 소비자들, ‘슈팅’ ‘쓱’으로…경쟁 플랫폼 이용 최대 3배 껑충

슈팅배송은 오전 11시 이전 주문 시 수도권은 당일 배송, 자정 전 주문 시 전국 익일하는 서비스다. 주말을 포함해 주 7일 배송을 월 회비나 최소 주문 금액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경쟁 플랫폼도 반사이익을 누린 것으로 보인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새해 상반기 신중년일자리 등 124명 채용

경남 밀양시와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새해를 맞아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력 채용에 나선다.



노동부, '쿠팡 수사 방해 의혹' 관련 지청장 직무배제

노동부는 감사 결과와 관련 자료 일체를 특검에 제출하며, 현재 진행 중인 수사에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소상공인 10대 뉴스는? 소비쿠폰·전담 차관 신설 등

'이재명 정부'는 13조9000억원 규모의 민생 회복 소비쿠폰을 두 차례에 걸쳐 지급했다. '상생페이백'을 통한 카드 소비 증가액이 12조3000억원에 달했다. 그 결과 11월 소상공인 경기전망지수는 202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소상공인 전담차관 신설도 선정됐다. 중기부에 소상공인 전담 제2차관이 신설되며 2020년 제정된 '소상공인기본법'의 정책 완결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폐업사업자 첫 100만 돌파 및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중 사상 첫 20% 붕괴'도 눈길을 끈다.



제주도, 칭다오 화물선 개설 첫해 물동량 손실보전 7억원 지급

제주와 중국 칭다오 해상을 잇는 국제 화물선 정기항로가 지난 10월 16일 개설돼 현재까지 두 달 넘게 운항했지만, 여전히 안정적인 물동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주도는 개설 초기부터 이날까지 총 12회 왕복 운항(항차)한 제주∼칭다오 화물선 선적 물동량 부족으로 인한 손실보전금이 총 7억원가량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31일 밝혔다. 제주도는 중국 선사인 산둥원양해운그룹주식유한공사와 선사에서 발생한 운항 손실 비용을 지급하기로 계약했다. 물동량이 적을수록 제주도가 더 큰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해병 1·2사단 작전권 육군→해병대로…해병 작전사 창설 검토 해병대 1·2사단 작전통제권이 육군에서 해병대로 50년 만에 원상 복귀된다. 아울러 해병대 장교의 대장 진급과 해병대 작전사령부 창설이 검토되고, 해병대 전력 증강도 조기에 추진된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31일 오후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회견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준4군 체제로의 해병대 개편' 방안을 설명했다. 해병대 준4군 체제 개편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 로저스 쿠팡대표 '택배 업무 체험하라'에 "해보겠다"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는 31일 택배 업무 현장을 파악하기 위해 배송 업무를 해보겠다고 밝혔다. 로저스 대표는 이날 국회 청문회에서 '택배 야간 근무 어려움을 알기 위해 물류센터에서 같이 일해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의 제안에 "함께 배송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저는 몇 번 그런 경험이 있다. 의원도 같이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는 31일 김 의원의 대한항공 호텔 숙박권 무상사용 의혹에 대한 고발 사건을 영등포경찰서에서 넘겨받았다. 이에 당 지도부에서는 "용서받지 못할 일"이란 싸늘한 반응이 나오며 양측 간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양상이다. 경찰, 통일교 산하단체 前회장 조사…연말에도 로비자금 추적 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31일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회장 등을 지낸 박모씨를 소환했다.



30년 발전한 태안석탄화력 1호기 멈췄다…기후부 “일자리 상실 없게 할 것”

1995년 가동을 시작한 태안석탄화력발전소 1호기가 2025년 마지막 날 발전을 멈췄다. 정부는 태안화력 1호기를 시작으로 2036년까지 노후 석탄발전소 전체 59중 28기를 순차적으로 폐지하는 등 본격적인 에너지 전환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있는 한국서부발전의 태안화력 1호기가 31일 오전 11시30분 현장 제어실의 발전 정지 조작을 끝으로 발전이 공식 종료됐다고 밝혔다. 기후부는 태안화력 1호기의 가동 중단으로 에너지 전환에 돌입한다는 입장이지만, 지역 고용 문제와 전력 공급 문제를 두고 우려가 제기된다. 정부는 “일자리 상실 없는 전환이 이행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 중 화재로 수원 장안구 주택 등 200여곳 정전(종합)

31일 낮 12시 23분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과 영화동 일대 일부 주택 등 203곳에 정전이 발생했다.



백종일 전북은행장 퇴임..."전북은행의 도전 응원할 것"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30일 은행 본점에서 제13대 백종일 전북은행장의 퇴임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배아·태아 유전자 검사 가능 질환 6개 추가…243개로 확대

보건복지부는 출생 전 배아 또는 태아를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가 가능한 유전질환 6개를 추가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임신·출산·보육 서비스 한 곳에서…익산 모아센터 2028년 완공

전북 익산시는 임신·출산·보육을 통합 지원할 모아복합센터를 2028년까지 짓는다고 31일 밝혔다.



삼성 추격에 다시 ‘2나노’로 달아나는 TSMC···“대만 공장서 양산 시작”

대만 신주에 있는 TSMC 본사에 회사 로고가 걸려 있다. AFP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 TSMC가 대만 공장에서 최첨단 2나노(㎚·10억분의 1m) 공정 제품을 양산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TSMC는 N2 공정에 1세대 게이트 올어라운드(GAA) 나노시트 트랜지스터 기술을 적용해 성능과 전력 소비 측면에서 획기적인 진전을 이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오산 세교3신도시 공공주택지구 지정…3만3천가구 건설

경기 오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세교3신도시의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완료해 고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제주시, 공수의사 위촉·동물복지 병원 지정

제주시는 내년 가축 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수의사를 위촉하고, 동물복지 병원을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광주 남구 '노선 중복' 셔틀버스 운행 일시 중단

광주 남구가 마을버스 노선과 중복 논란이 일었던 무료 셔틀버스 운행 체계를 조정한다. 31일 광주 남구에 따르면 공공시설 무료 셔틀버스는 내년 1월 1일부터 운행을 잠정 중단한다.



‘부패한 이너서클’ 지적한 대통령…‘옛 친구’ 금융권 요직에 3명, 다른 분야까지 넓히면 8명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시험 동기들이 금융권과 정부 요직에 잇달아 발탁되면서 ‘코드인사’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 대통령 스스로 금융권의 부패한 ‘이너서클’(폐쇄적 권력집단) 문제를 비판해왔다는 점에서 개인적 인연이 있는 인사를 주요 자리에 기용하는 것은 모순이란 지적이 나온다. 오는 1일쯤 김 변호사의 인사가 확정되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에 이어 금융권 수장이 된 이 대통령의 사시 동기는 3명이 된다. 이 금감원장은 이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 박 회장은 중앙대 법대 동기다. 금융권 밖으로 범위를 넓히면, 공공영역의 요직에 진출한 이 대통령의 사시 동기들은 8명까지 늘어난다. 특히 금융 경력이 전무한 인사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반면 예보 노조 측은 그의 경력과 예보 사장직 간에 실질적인 업무 관련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올해 '개미 순매수' 1등은 ETF…"30조6천억원어치 순매수"

주식은 11조6천억원 순매도…국내 주식형 펀드 평균수익률 70% 상회 개인이 올해 1∼11월 상장지수펀드(ETF)를 30조6천억원어치나 순매수하며 모든 투자자산 중에서 가장 강한 순매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자산운용은 개인투자자의 간접투자 확대와 연금 자금 유입, ETF를 중심으로 한 자산배분 방식의 변화가 펀드시장 전반의 구조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제시했다. 특히 "ETF의 순자산은 올해 113조원이 증가한 286조원으로 폭발적 성장세를 시현했다"며 "개인이 위험자산에 투자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 수단 역할"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펀드시장 유형별 수익률을 살펴보면 국내 주식형과 원자재, 해외 주식형 등 위험자산의 성과가 두드러진 한 해로 평가된다.



과기부총리 "쿠팡, 피조사기관 역할 충실하라"

쿠팡에 160여 건 자료 요청을 했지만 50여 건만 제출받은 상태라면서 "쿠팡이 민관 합동 조사단의 요청도 제대로 대응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수도권 최대'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년 상반기 착공

지정·개발계획 승인…판교 테크노밸리 1.8배 2032년 완공 목표 경기 남양주시는 내년 상반기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착공과 함께 토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산업단지 지정과 이런 내용의 개발 계획을 승인했다.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2032년 완공을 목표로 진건읍 일대 120만㎡에 조성된다. 제1 판교 테크노밸리 면적 66만㎡의 1.8배에 달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다. 카카오와는 지난 6월 데이터센터, 연구개발센터 등을 갖춘 전체면적 9만2천㎡ 규모의 디지털 허브를 건립하기로 했다.



협력회사와 동반성장 추구..LG화학의 ‘상생 솔루션’

1061억원 규모의 저리대출 프로그램인 ‘상생펀드’를 통해 협력회사의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반도체·서학개미 덕분에… 1~11월 국세수입 38조 더 걷혀

지난해 1~11월 누적 국세수입이 1년 전보다 38조원가량 더 걷혔다. 법인세와 소득세가 나란히 증가했다. 기획재정부가 31일 발표한 ‘2025년 11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국세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37조9000억원(12.0%) 늘어난 353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세목별로는 소득세가 121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조3000억원 증가했다. 반도체 업황 회복 효과가 컸다. 상속·증여세는 15조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7000억원 증가했다.



25억하던 집이 35억 됐다... 무섭게 오른 서울 아파트값

이재명 정부가 유례없는 고강도 수요억제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2025년에 서울에서 아파트값이 20% 이상 상승한 지역이 4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 때 집값이 폭등했던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도 20% 이상 급등 지역은 각각 1곳에 불과했다.31일 KB부동산 월간 아파트값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5년 1~12월 서울 아파트값은 11.26% 올랐다. 11월에는 45억5500만원에 손바뀜이 이뤄졌다. 통계를 보면 문재인 정부 때 집값이 폭등했던 2020년에 서울에서 아파트값이 20% 이상 오른 곳은 1곳(노원구)에 불과했다. 2021년 역시 노원구 1곳만 20% 벽을 넘었을 뿐이다.서울서 집값 20% 돌파 지역이 다수 등장한 것은 지난 2006년이다.



FIU, 코빗에 고객확인의무 위반 등 과태료 27억원·기관경고

관련 임직원에도 대표이사 주의·보고책임자 견책 등 '신분 제재'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가상자산사업자 코빗에 고객확인·거래제한의무 등을 위반한 혐의로 과태료 27억3천만원을 부과했다고 31일 밝혔다. FIU는 이날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코빗을 대상으로 이 같은 규모의 과태료 부과와 기관경고를 결정했다. 관련 임직원에도 대표이사 '주의', 보고책임자 '견책' 등 신분제재를 결정했다.



창원시, 새해 '스마트 수출전문단지 구축 사업' 대상 모집

시는 이 사업으로 스마트 생산시설 구축과 재해 피해 경감을 위한 농재를 지원한다.



어니스트AI, 144억원 투자 유치 성공..."AI 혁신 이어갈 것"

금융 AI 전환(AX) 선도 기업 어니스트AI가 총 144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내년도 도약을 위한 강력한 성장 재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어니스트AI는 이번에 확보한 대규모 재원을 바탕으로 내년도 AI 기술 고도화와 금융기관을 위한 AI솔루션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어니스트AI는 올해 강력한 대출 규제라는 시장의 악조건 속에서도 기록적인 성장을 일궈냈다.



해수부, 저수온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해양수산부는 31일 오후 3시부로 저수온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저수온 위기경보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1단계 → 심각 2단계로 나뉜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수온 하강이 예상되는 서해와 남해 연안에 저수온 예비주의보를 발표한 데 따른 조치다.



보건의료데이터 전송 방식 정의…정부 표준고시 개정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데이터를 교류하고 활용할 때 핵심이 되는 항목·용어를 규정하고, 전송 방식을 정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신년사] 산업장관 "속도와 실행의 해…국익 사수 넘어 확장할 것"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31일 새해에도 실물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단순히 외부 위협으로부터 국익을 지키는 수준을 넘어 국익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먼저 올해를 "대내외 현안에 숨 가쁘게 대응한 한 해"로 평가했다. 김 장관은 새해 경제 여건에 대해 냉철한 전망을 내놨다. 하지만 그는 "우리 경제에 위기가 아닌 적은 없었다"면서 위기 극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김 장관은 그러면서 새해를 '속도'와 '실행'의 해로 선포했다.



방송 시장 2년 연속 역성장…지상파 매출 하락 두드러져

지난해 국내 방송 시장 규모가 2003년 이후 첫 역성장을 기록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했다. 사업자군별로 보면, 지상파(DMB 포함)의 총 매출액이 3조5337억원으로 전년 대비 2003억원이 줄어 감소폭(-5.4%)이 가장 컸다. 2022년 1조2091억원이던 지상파 광고 매출은 2023년 9273억원으로 감소한 데 이어 지난해 8357억원까지 줄었다. 케이블TV, IPTV 등 유료 방송사업자의 매출액은 7조2361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성장(33억원·0.05%)했다. 매체별로는 매출액 5조783억원을 기록한 IPTV의 성장(전년 대비 1.4%)이 두드러졌다. 방송프로그램 수출액은 지난해 6억1158만달러를 기록했다.



NC AI, 산업 특화 인공지능 모델 ‘배키’ 오픈소스로 공개

이를 통해 고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오천피 시대’ 열릴까… 제조업 부진·AI 버블론 변수

하지만 반도체 산업 호황에서 소외된 전통 제조업의 부진이 계속돼 5,000 진입을 장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적지 않다. 대신증권(5,300)과 메리츠증권(5,090), KB증권·신한투자증권(5,000)도 오천피 달성을 예상했다. ‘코스피 5,000 달성’은 이 대통령의 대선 핵심 공약 중 하나다. 내년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표적인 정책은 기업의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핵심으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이다. 3차 상법 개정안은 국회에서 여당 주도로 논의되고 있다. 기업이 자사주를 보유하지 않고 소각하면 주당순이익(EPS)이 늘며 주식 가치가 상승해 일반 투자자에게 유리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금리 인하 요구에도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임기는 내년 5월까지다.



수출입은행, 정샘물뷰티 해외 진출에 125억원 투자

이번 투자는 CLSA캐피탈파트너스코리아가 운용하는 500억원 규모 펀드에 수출입은행이 핵심 출자자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 연구소장에 백일현 씨 내정

백 전 단장의 연구소장 임기는 2026년 1월 21일부터 3년이다.



"실거주·투자 수요 몰리며 오피스텔 거래 확산…상업용 부동산 투자는 신중해야"

2025년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19년 만에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1인 가구가 전국 1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주거용 오피스텔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오피스텔 시장은 실거주와 투자 수요가 동시에 유입되며 조금씩 회복세를 보인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1월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는 전월 대비 0.11% 올라 10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2025년 중 월간 기준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 85㎡ 초과 대형 오피스텔의 매매가 상승률은 0.41%로 가장 높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계약일 기준 서울 오피스텔 거래량은 2025년 1월 1일~12월 24일 누적 1만258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11월 서울 오피스텔 전세는 전월 대비 0.08%, 월세는 0.26% 올랐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새해 서울 오피스텔 입주 물량은 1447실로 예상된다.



공급량 감소 영향…서울·수도권 집값 상승 기조 이어질 듯

정부의 강력한 수요 억제책, 공급 물량 감소 등으로 새해에도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뉴스1 새해 집값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또 한 차례 크게 오를 전망이다. 주택 공급이 줄어든 가운데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린 영향이다. 수도권은 2.5%, 지방은 0.3%, 전국은 1.3%로 제시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작년 1~11월 서울 집값(주택종합)은 2024년 말보다 6.2% 올랐다. 수도권은 2.4%, 지방은 -0.8%, 전국은 0.8% 변동률을 보였다. 새해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2만9161가구다. 작년(4만2611가구)은 물론 최근 10년 평균(3만4752가구)보다 적다. 빌라 등 비아파트를 포함한 전체 주택 준공 예정 물량도 서울에서 3만1633가구에 불과해 10년 평균(6만6232가구)의 절반에 그친다.새해 수도권 준공 물량(전체 주택)은 12만161가구다. 작년(15만492가구)과 10년 평균(24만8990가구)에 못 미친다.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린 탓이다. 주산연에 따르면 유동성과 주택 매매가의 상관계수는 최근 10년(2015~2024년) 0.62에 달했다. 주산연은 올해 서울 전셋값 상승률을 4.7%로 내다봤다. 전세로 나오는 물건이 빠르게 줄고 있는 것이 원인이다.부동산 정보업체 아실에 따르면 서울 전세 물건은 지난해 초 3만1814개에서 연말(24일 기준) 2만3948개로 24.7% 감소했다.



의왕군포안산 등 수도권 7곳 지구에 13만3000가구 공급…30%는 공공임대로

국토교통부가 3기 신도시 경기도 의왕군포안산지구 등 수도권 7개 지역에 주택 총 13만30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내놓았다. 이중 30%인 약 4만 가구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이에 따라 총 7개 공공주택지구에 13만30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지구계획이 승인된 5개 지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곳은 2021년 발표된 3기 신도시 의왕군포안산지구다. 총 597만㎡에 총 4만1518가구(공공임대 1만4565가구)가 공급된다. 다음으로 규모가 큰 화성봉담3지구는 229만㎡에 1만8270가구(공공임대 6978가구)가 공급된다. 인천구월2지구는 220만㎡에 총 1만5996가구(공공임대 4843가구)가 공급된다.



'2나노의 해' 열렸다…TSMC 질주, 삼성전자, 판 흔들기 돌입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업계가 새해 벽두부터 '2나노미터(나노·1㎚=10억분의 1m) 공정 경쟁'에 돌입했다. TSMC가 2025년 4·4분기 2나노 공정 양산(대량 생산)을 선언한 가운데, 삼성전자도 2나노 제품 양산으로 추격에 고삐를 조이고 있다. TSMC의 2나노 공정 칩 생산은 대만 가오슝에 위치한 팹 22, 대만 북부 신쭈사이언스파크 등지에서 생산한다. 향후에는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생산도 계획하고 있다.TSMC는 현재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을 압도적인 점유율로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6.8%다. 2나노 공정을 기점으로, TSMC의 독주 체제에 균열을 가하겠다는 목표다. 삼성전자는 최근 분기보고서를 통해 2나노 1세대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공정의 성능·전력 효율 개선 수치를 제시했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가 설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 2600도 삼성 파운드리 2나노 공정을 적용해 생산된다.



"가격 계속 올라" 스벅 곰돌이 컵 품귀 현상...출시 하루만에 리셀가 '폭등'

스타벅스코리아의 겨울 한정판 '베어리스타 콜드컵'이 재출시 직후부터 품귀 현상을 빚으며 리셀(재판매) 가격이 오르고 있다. 일부는 10만 원을 넘는 가격에 판매됐으며 20만 원대를 요구하는 게시물도 등장했다.지난 29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가 시작됐으나 주요 지점에서는 물량이 소진된 상태다.



'AI 효과' 확산에도…트럼프 관세정책으로 세계 무역 1%대 위축

‘인공지능(AI) 경제효과의 분기점, 트럼프의 예측불가능성…’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2026 세계대전망>에서 제시한 올해 주요 키워드다. 이코노미스트는 기업의 대규모 AI 투자 영향이 아직 불분명한 가운데 올해부터 AI의 실질적 효과가 드러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올해 세계 경제 증가율을 2.4%로 예상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지정학적 갈등, 정책 불확실성으로 투자와 무역이 위축될 것이란 설명이다. 자동차, 금속 제조, 해운, 제약 등의 다양한 산업이 미국 보호무역주의 영향을 받으며 세계 무역 성장률도 2% 미만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 소매 판매 역시 소비자 신뢰가 흔들리면서 2% 성장에 머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1.4%에 그칠 전망이다. 이는 올해 GDP와 물가 지표에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봄까지 관세가 미국의 연간 근원 인플레이션율을 1%포인트 끌어올릴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올해가 AI의 경제적·사회적 영향이 본격화하는 해”라고 평가했다.중국 역시 미국의 무역 정책에 타격을 받아 경제성장률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코노미스트가 제시한 올해 중국 GDP 성장률은 4.6%다. 대만 성장률은 2.2%로 예상된다. 올해도 관세 정책이 기업 전략과 세계 경제 흐름 전반을 뒤흔들 것이란 게 이코노미스트 예측이다



공항철도, 연말 맞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 총 3700만 원 기부

공항철도는 지난 26일 인천 서구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 10명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12월에는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 받았다.



[K-VIBE] 정광복의 K-자율주행 도전기…엔비디아가 연 자율주행 신뢰 시대

시리즈는 주간으로 게재하며 K컬처팀 영문 한류 뉴스 사이트 K바이브에서도 영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10여년간 자율주행 기술은 의심할 여지 없이 거대한 성능 경쟁의 전장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이 성능 지상주의는 점차 자율주행 기술 발전을 가로막는 역설로 작용하기 시작했다. 기계가 내린 판단의 근거를 인간이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 지점에서 최근 엔비디아(NVIDIA)가 던진 질문은 자율주행 담론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전환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차가 얼마나 잘 달리는가'가 아니라, '차가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를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논리로 설명할 수 있는가'였다. 대신 차량이 주변 환경을 어떻게 해석했는지, 어떤 가설과 판단 단계를 거쳐 특정 행동을 선택했는지를 내부적으로 구성하고, 이를 외부에서 검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추론 기반 자율주행 모델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모델이 산업용 자율주행 AI로서는 이례적으로 오픈소스로 공개됐다는 사실이다. 이는 기술 공개를 넘어, 자율주행 산업 전체에 대한 하나의 선언에 가까웠다. 다시 말해, 자율주행 경쟁의 축을 '누가 더 잘 달리느냐'에서 '누가 더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있느냐'로 이동시키고 있다. 책임은 결국 인간 사회가 이해할 수 있는 논리로 환원돼야 한다. 이 때문에 자율주행 기술은 기존의 IT 서비스와 전혀 다른 차원의 요구를 받고 있다. 자율주행 분야에서도 동일한 전략이 반복되고 있다. Halos는 성능 중심 개발로는 해결할 수 없었던 규제 대응과 책임 구조의 문제를, 플랫폼 차원에서 흡수하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결국 자율주행 상용화의 마지막 관문은 기술적 정확도가 아니다. 그것은 사회적 수용성이다. 엔비디아가 제시한 설명 가능한 AI와 전주기 안전 프레임은 규제 당국과 시민이 자율주행 기술을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드는 최소 조건이다. 앞으로의 자율주행 경쟁은 누가 더 많은 기능을 구현했는가의 싸움이 아니라, 누가 더 설득력 있는 안전 논리와 책임 구조를 제시할 수 있는가의 경쟁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자율주행 산업은 이제 성능의 시대를 지나, 신뢰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K-VIBE] 임기범의 AI혁신 스토리…AI 생성 표시, 이제는 기본값이자 의무

시리즈는 매주 게재하며 K컬처팀 영문 한류 뉴스 사이트 K바이브에서 영문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을 통해 전국 수백 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음란물이 대규모로 유포된 것인데, 경찰 수사가 시작됐지만 이미 피해는 걷잡을 수 없이 퍼진 뒤였다. 구글은 '나노바나나 프로'라는 이름으로 더 정교한 이미지 생성 기능을 내놓았고, 오픈AI는 지난 12월 GPT Image 1.5를 공개했다. 그렇다면 접근을 바꿔야 한다. 이 문제를 극복하려면 시스템이 의무적으로 구분하고 알려주게 만들어야 한다.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적용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처음부터 콘텐츠에 지울 수 없는 디지털 워터마크를 반드시 새겨 넣도록 하고, SNS 등의 플랫폼은 콘텐츠 업로드 시 자동으로 체크해 AI의 생성물 여부를 표시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크게 다음의 두 단계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생성 단계의 의무화다. AI 도구가 이미지나 영상을 만들 때 결과물에 '나는 AI가 만든 것'이라는 디지털 신호를 의무적으로 심어야 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건 각 나라가 제각기 다른 방식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지금 시급한 건 개별 법령을 만드는 것을 넘어 그 법령이 실제로 작동하도록 글로벌 표준을 만들고 이를 강제하는 국제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구글의 'SynthID'처럼 픽셀 수준에 워터마크를 넣는 기술도 이미 나와 있다. 이미지를 잘라내거나 압축해도 남는 강건한 신호를 만드는 기술은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기술은 준비됐다. 이제 필요한 건 이 기술을 전 세계가 똑같이 적용하도록 만드는 정치적 의지와 국제적 합의다. 하지만 목표는 '절대 지울 수 없게' 만드는 게 아니라 '지우려면 상당한 노력과 비용이 들게' 만드는 것이다. 메타는 이미 업계 표준 신호를 감지해 자동으로 라벨을 다는 방향을 밝혔지만 이건 개별 기업의 선택 사항이 아니라 모든 주요 플랫폼이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기본 안전장치가 되어야 한다. 마치 자동차 안전벨트가 운전자의 선택이 아닌 법적 의무인 것처럼 이는 디지털 안전의 기본값이어야 하는 것이다. 디지털 콘텐츠도 마찬가지여야 한다. 눈으로 구분할 수 없다면 시스템이 의무적으로 구분해서 알려줘야 한다.



日 3년 연속 0%대 성장…'사나에노믹스' 주목

올해



아프다는 환자 손발 묶고 방치, 결국 ‘사망’···부천 소재 병원 3개월 업무정지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를 제대로 돌보지 않아 숨지게 한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 대해 업무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경기 부천보건소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적발된 한 정신병원에 대해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간 업무정지 처분을 명령했다고 31일 밝혔다.



케어젠 습성 황반변성 점안제, 미국 임상서 효능 확인

임상 결과 CG-P5 투여군에서는 중대한 이상 반응이 보고되지 않았다.



김성주 부산은행장 등 BNK금융 자회사 6곳 대표 선임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2기 자회사 CEO 진용 갖춰 부산은행장을 비롯해 BNK금융지주 자회사 6곳의 차기 대표가 확정됐다. 이로써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의 2기 체제를 함께 이끌어갈 자회사 CEO가 모두 진용을 갖췄다. BNK금융그룹은 31일 부산은행과 BNK캐피탈 등 6개 자회사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차기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장에는 김성주 전 BNK캐피탈 대표가 선임됐고, BNK캐피탈 대표에는 손대진 전 부산은행 부행장이 선출돼 각각 내년 1월 1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다.



[단독]SK ‘中 컨트롤타워’ SK차이나 사장에 박성택 前산업1차관 영입

SK그룹이 중국 사업 컨트롤타워인 SK차이나 사장에 박성택 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을 내정한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산업부 산업정책관, 무역안보정책관,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 등을 지냈다.



Fed·대형銀…中, 내수 침체로 성장률 둔화

중국



현대차,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최초 공개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미래 로보틱스 산업 전반에서 경쟁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이 로봇에 이처럼 진심인 이유는 로봇이 인간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새해부터 벤츠 가격 할인 사라진다…“판매량보다 고객 경험 확대가 우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26년부터 딜러 중심의 판매·영업 구조를 본사 직접 판매 체제로 변경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는 내년 1월2일부로 성수 서비스센터의 모든 인력·장비·물자를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인 성동 서비스센터로 통합 이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통합 이전으로 기존 95여개였던 워크베이를 135개 규모로 확장해 수리 처리량과 속도를 높였고, 정비 기술 인력도 200명 규모로 늘려 작업 안정성과 전문성을 대폭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증시 훈풍에 ELS 발행 ↑…“손실 가능성 모니터링 강화”

지난 3분기 국내외 주식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이 늘었다. 세부적으로는 ELS 발행액이 12조8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조4000억원(35.9%) 증가했다. 기초자산 유형별로는 지수형 ELS 발행액이 6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000억원 증가했으며, 종목형 ELS 발행액은 5조7000억원으로 2조2000억원 늘어났다. 3분기 중 ELS 투자 손익률은 연 5.4%로 전년 동기보다 4.6%포인트 증가했다.



'악성 미분양' 14년來 최대…서울 거래량 60% 급감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약 1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준공 후 미분양은 장기간 분양되지 않아 자금 회수가 어려운 악성 물량으로 꼽힌다. 정부가 미분양 주택 매입 등을 추진했지만 정책 효과가 크지 않았던 셈이다.준공 후 미분양은 지방에 집중됐다. 수도권 미분양 물량은 4351가구로 전월 대비 4가구(0.1%) 증가하는 데 그쳤다. 다만 전체 미분양은 6만8794가구로 한 달 전과 비교해 0.4% 줄었다.11월 서울 주택 거래량은 반토막 났다. 전체 주택 거래량은 7570건으로 전월 대비 51.3% 줄었다. 11월 주택 인허가는 3만681가구로 전월 대비 9.4% 늘었다.



부산 'e편한세상 센텀' 924가구 분양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서 900여 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아파트가 공급된다. 실내골프연습장과 건식사우나, 프라이빗 오피스룸, 게스트하우스 등도 마련된다. 잔디 마당과 수경 시설을 갖춘 휴게 공간이 단지 중심부에 조성된다.주변에 교육 환경이 좋다. 재송여중·장산중·반여고 등도 인근에 있다.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CGV 등이 들어선 센텀시티와 가깝다.



강남 세곡6단지 206가구 공급

이 단지가 완공되면 세곡 국민임대주택지구 내 마지막 사업지에 공공주택 공급이 마무리된다.세곡6단지는 대지 9574㎡에 지하 2층~최대 12층 규모로 조성된다. 동별로 전용면적 47㎡, 51㎡, 84㎡ 등 다양한 평면과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임대와 분양을 혼합 배치한 소셜믹스 단지로 조성한다.



의왕·과천·오산…공공택지 13만 가구 '속도'

경기 의왕군포안산, 과천갈현, 오산세교3 등 수도권에 13만30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지구 조성이 본격화한다. 2021년 후보지로 선정된 의왕군포안산 등 5곳은 7만8000가구의 개발 청사진이 확정됐다. 2023년 후보지로 선정된 구리토평2와 오산세교3지구도 공급 규모를 늘려 5만5000가구의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다. 정부는 수도권 주택시장의 불안이 지속되자 대규모 공급으로 불안 심리를 잠재울 계획이다. 의왕군포안산과 화성봉담3, 인천구월2지구는 2021년 제3차 공공택지로 선정된 곳이다. 과천갈현과 시흥정왕은 2021년 과천청사 유휴지 대체 개발과 도시재생 전환지 차원에서 수도권 주택공급지로 지정됐다.지구계획이 승인된 5곳 중 공급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의왕군포안산지구로 4만1518가구에 달한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의왕역이 인접해 있다. 화성봉담3지구는 229만㎡ 면적에 1만827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구 내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 있다. 나머지는 민간에서 공급한다.



코빗, 현행법 위반 사례만 2만건 넘어…27억 과태료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이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고객과 거래하는 등 현행법을 위반한 사례가 약 2만건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당국은 약 27억원의 과태료와 기관 경고를 부과했다. 고객확인의무 위반은 약 1만2000건, 거래제한의무 위반은 약 9000건에 달한다. 코빗은 또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3개사와 총 19건의 가상자산 이전 거래를 지원하는 등 특금법상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금지 의무도 위반했다.



스타넥스 "국내 이어 록히드마틴에 블랙박스 공급"

절충교역은 해외 방산기업이 한국 정부에 무기를 팔 때 수출액의 40%만큼 반대급부로 기술이전 및 부품 구매를 하는 제도다. 2007년 영상 장비 제조사 고프로보다 앞서 액션캠(초소형 캠코더)을 개발했다. 이후 공군 요청으로 비행 임무 분석 장비를 만들어 군용기 240대에 납품했다. 박 대표는 “2027년 매출 400억원을 달성한 뒤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T 위약금 면제 시작…이통시장 '번호이동 경쟁' 재점화 조짐

현재까지 KT 이탈 규모는 제한적이지만, 위약금 면제가 본격 적용되는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대규모 번호이동이 촉발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SK텔레콤[017670]과 LG유플러스[032640]는 번호이동 고객 유치를 위해 판매장려금(리베이트) 규모를 키우며 공격적 마케팅에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 LG유플러스도 이와 비슷한 조건을 제시해 실제 소비자 부담액은 대체로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입자 이탈 우려가 큰 KT는 기기변경 고객 유지를 위한 관리에 공을 들이는 한편, 일부 유통채널에서는 번호이동 지원을 확대하는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 KT가 위약금 면제와 고객 보상안을 발표한 전날 기준 KT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한 전체 망 기준 이탈자는 2천985명으로 집계됐다.



한솔제지 안전부문 대표 고민혁, 최고안전책임자 대표로 격상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의 사위인 한 대표가 기존대로 경영을 총괄하고, 고 대표는 안전관리를 책임진다.



전국한우협회-G마켓, 한우 할인 행사 ‘G락페’ 진행

이번 행사는 전국한우협회와 G마켓이 공동 기획한 ‘우리한우 판매 촉진 캠페인’의 일환이다. 행사 시작일인 1월 1일 자정에는 온에어 핫딜 코너에서 한우가 메인 상품으로 집중 조명될 예정이다.



산업기술인력도 양극화…수도권·비수도권 차이 더 커져

국내 기업에서 연구·개발이나 기술직·생산·정보통신(IT) 업무를 담당하는 관리자 등을 말하는 산업기술인력 실태 조사 결과,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이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부가 31일 발표한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 조사’ 결과를 보면, 2024년 말 기준 전체 산업기술인력은 173만5669명으로 전년보다 1만8823명(1.1%) 늘었다. 부족 인원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2만1986명으로 전년보다 7.9%(1614명) 증가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도 확대되고 있었다. 수도권 부족 인원 비중은 2022년 기준 50.5%에서 2023년 52.0%, 2024년 55.2%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2024년 전체 구인 인력 규모는 15만7919명으로, 전년보다 1.2%(1932명) 증가했다.



'AI 시대' 구리 가격, 16년 만에 최대 연간 상승률

핵심 원자재인 구리 가격이 올해 2009년 이후 역대 최대의 상승 폭을 기록할 전망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구리 가격이 올해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40% 이상 올랐다며 31일 이같이 보도했다. 구리 가격은 전날인 30일 최고가인 톤당 1만2천960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반대로 국제 유가는 공급 과잉 때문에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인 2020년 이래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내년 3월 인도 예정인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31일 배럴당 61달러 안팎을 기록했다.



정기선 HD현대 회장 “안갯속 위기, 기술로 뚫겠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독보적 기술’과 ‘두려움 없는 도전’을 새해 경영 화두로 제시했다. 정 회장은 “안전 없이는 혁신과 도전도 물거품”이라며 “가장 안전한 일터를 위해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달라”고 덧붙였다.



여기는 달랐다…낡은 연립주택이 5년만에 아파트로 바뀐 비밀 [르포]

31일 서울 지하철 9호선 염창역에서 대로변을 따라 3분가량 걸어가면 올해 준공을 마치고 입주를 앞둔 '염창역동문디이스트' 아파트가 눈에 들어온다.동문디이스트는 지하 3층~지상 18층, 총 66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세대 수는 많지 않지만 역세권 입지에 더해 수요가 꾸준한 전용 59·84㎡로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홍보 쇼룸으로 마련된 전용 59㎡는 방 3개와 욕실 2개, 거실, 주방, 다용도실로 꾸며졌다. 이날 둘러본 쇼룸 또한 내년 임대로 공급될 물량 일부다. 쇼룸에서 만난 임철호 덕수연립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장은 "내 가족이 살 집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세대에 차이를 두지 않고 같은 옵션을 적용했다"며 "그 덕분에 반응도 좋다"고 말했다. 내년 입주를 앞두고 이달 공급에 나선 단지 내 상가는 이미 1곳에서 계약이 체결됐다.단지가 지어지기 전 '덕수연립'은 지상 3층, 2개 동으로 구성된 44년 차 공동주택이었다.



캠코, '인권존중 AI 대전환' 노사 공동선언

이번 선언은 AI 전환이 업무 방식과 조직 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기술 도입의 모든 과정에서 인권과 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를 노사가 책임 있게 이행하겠다는 공감대에 따라 마련됐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AI 전환은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수단이지만 공공기관에는 인권과 윤리가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노사 공동의 원칙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AI 전환을 추진해 캠코만의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AI 활용 모델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선언문에는 △AI 전환을 통한 공공서비스 혁신 △직원과 고객의 개인정보·민감정보에 대한 철저한 보호 △부정확하거나 조작된 정보의 생성·활용 금지 △기술 변화 과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고려한 포용적 AI 활용 등 노사 공동의 실천 과제가 담겼다.



동국씨엠, 2026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접수 1월 15일까지

동국제강그룹 도금·컬러강판 전문회사 동국씨엠이 2026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동국제강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다음달 15일 오후 1시까지 접수한다.모집 직무는 7개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 “우리 경제에 위기가 아닌 적이 있었습니까”

그는 이어 “우리는 그때마다 결국 길을 찾는 위기 극복의 역사를 써왔다”며 “지난해 뿌린 성장의 씨앗들을 올해 반드시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 그 선두에 산업통상부가 서겠다”고 밝혔다. 2025년 성과와 관련해서는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산업의 힘이 국민의 희망이 되고, 산업의 도약이 국민의 자부심이 되는 나라’ 이 목표를 향해 올해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뛰겠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 '상저하고' 예상…"1480원까지 다시 오르긴 어려워"

연초엔 외환당국의 적극적인 시장 개입 영향으로 상당 폭 내려간 환율이 1300원대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하반기에는 이런 흐름이 일부 되돌려질 것으로 보는 전문가가 많았다.올 상반기 환율이 하향 안정화한다고 보는 것은 외환당국이 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기 때문이다. 한국투자증권은 환율이 2분기 1400원까지 내려갔다가 3분기 1420원, 4분기 1430원 등으로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NH투자증권도 2분기 1410원을 저점으로 제시하고 4분기엔 환율이 1430원까지 오를 것으로 봤다.



파인테크닉스, 유상증자…한국켄텐츠에쿼티1호조합에 제3자배정

제3자배정 대상자는 한국켄텐츠에쿼티1호조합(64만4천642주)이다.



"한은 기준금리 상당기간 동결"…한·미 격차 좁혀질 듯

한국은행이 올해 기준금리를 상당 기간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부진 우려는 다소 완화된 반면 환율과 집값이 국민 경제를 위협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랐기 때문이다. 과거 ‘인하 기조를 이어간다’는 문구가 ‘인하 여부를 고민한다’는 표현으로 변경됐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은 Fed가 현재 연 3.50~3.75%인 정책금리를 올해 두 차례 추가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다.



서희건설, 서울 첫 정비사업…목동 학군지에 298가구 공급

서희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에 들어서는 300가구 규모의 정비사업을 수주했다.서희건설은 최근 양천구 ‘목동 657의 1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저층 노후 주택지에서 소규모 단위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서희건설이 서울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이다. 주변에 어린이집이 많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건설 투자 기지개…성장률 2% 넘을수도

2026년 병오년(丙午年)은 한국 경제가 계엄 전후의 어두웠던 경기 터널을 서서히 빠져나오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중 패권 전쟁과 이에 따른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 확산도 한국 경제의 성장 동력을 훼손할 수 있는 변수로 지목됐다. 지난해와 올해 성장률을 각각 1.0%, 2.1%로 추정했다.올해 한국 경제가 잠재성장율(1.8%) 수준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만든 1등 공신은 반도체 경기 호황이다. 이로 인해 당분간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반도체 경기 호황이 이어지면서 올해 수출 전망도 밝다. 한은은 올해 경상수지 흑자를 1300억달러로 지난해(1150억달러)보다 150억달러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은은 AI 투자 확대로 반도체 수출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유지하면 올해 성장률이 2.0%로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은은 건설 투자 증가율이 2024년 -3.3% 2025년 -8.7%에서 올해 2.6%로 돌아설 것으로 보고 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정부의 SOC 본예산 규모는 27조5000억원으로 작년(25조4000억원)보다 2조1000억원 늘어난다. 다만 일각에선 소비 개선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법원, 롯데손보가 금융위 권고조치 불복해 낸 집행정지 기각

경영평가 따른 적기시정조치인 '경영개선 권고'에 반발…본안 결과 남아 롯데손해보험이 경영 평가 결과 자본건전성에 취약점이 있다며 경영 개선을 권고한 금융당국의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이상덕 부장판사)는 이날 롯데손보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적기시정조치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집행정지 신청은 정부기관 행정처분의 효력을 다투는 행정소송 사건에서 제기한다. 민사소송의 가처분 신청과 비슷한 개념이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 60% 급감…10·15 대책 여파

11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10월의 40%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4351채, 지방 2만4815채로 전체의 85.3%가 지방에 집중됐다.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박성혁 제일기획 자문역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박성혁 제일기획 자문역(사진)을 임명했다고 31일 발표했다.



SK온, 전기차 수요 변화에 서산 3공장 증설 연기

투자액 1조7천500억원→9천400억원…"수요 맞춰 가동 시점 결정" SK온이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과 경영 환경 변화로 충남 서산 신규 공장 증설을 연기했다. SK온 측은 "시장 수요 변화에 맞춰 서산 3공장 투자 금액 및 시기를 유동적으로 조정한 것"이라며 "투자 철회가 아닌 순연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 10명 중 7명 "서울 아파트값 올해 3% 이상 오른다"

“새해에도 서울 아파트값은 상승세가 지속된다.” 한국경제신문이 12월 23~26일 건설사·시행사·금융권·학계 등의 전문가 100명에게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설문조사한 결과 95명은 이렇게 답했다. 10명 중 7명은 3% 이상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42명은 ‘1~2%대 상승’, 25명은 ‘3~4%대 상승’을 예상했다. 보합(-1~1%)은 22명이었다. 상승 전망 이유로는 응답자 73명 중 85%인 62명(복수 응답)이 ‘공급 부족’을 꼽았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7명이었다. 12명은 ‘당분간 주택 구매를 보류하라’는 의견을 냈다.100명 중 43명은 서울 아파트값이 올해 ‘3~4%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5% 이상 상승’은 30명, ‘1~2%대 상승’은 22명이었다. ‘1~2%대 상승’과 ‘1~2%대 하락’이 각각 20명, 24명으로 갈렸다. 100명 중 43명이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1~2%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100명 중 44명이 ‘3~4%대 상승’을 점쳤다. ‘1~2%대 상승’은 20명, ‘1~2%대 하락’은 1명이었다.



루이비통 제친 샤넬…침체에 '럭셔리 양극화' 뚜렷

샤넬이 루이비통을 제치고 글로벌 패션 부문 브랜드 가치 최정상에 올랐다. 반면 한때 MZ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구찌의 브랜드 가치는 4분의 1가량 증발했다. 부동의 패션 1위였던 루이비통(329억달러)을 3위로 밀어내고 전체 2위, 패션 부문 1위를 꿰찼다.패션업계에선 이를 두고 ‘초고가 전략의 승리’라는 평가를 내놨다. 롤렉스의 브랜드 가치는 36% 상승하며 5위로 뛰어올랐고, LVMH 그룹 산하의 뷰티 브랜드 겔랑은 23% 늘어나며 2021년 이후 처음으로 톱10에 복귀했다. 포르쉐의 브랜드 가치는 411억달러(약 57조원)를 기록하며 8년 연속 왕좌를 지켰다. 국가별로는 프랑스의 독주가 이어졌다.



미국은 온체인 질주하는데…한국은 아직도 제자리[한경 코알라]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생태계에서 벌어지는 복잡한 사건과 개념을 쉽게 풀어 알리고,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도록 돕는 일을 한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전략 기획, 소프트웨어 개발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논쟁과 반대, 보류의 굴레에 갇혀 단 한 걸음도 내딛지 못했다. 이제 전 세계를 겨냥한 미국의 '블록체인 슈퍼앱'들이 물밀듯이 쏟아질 것이나, 우리는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다.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 당일, 규제의 상징이었던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사임했다. JP모건, 골드만삭스, 피델리티 등 전통 금융 공룡들이 디지털 자산 도입에 가속도를 냈고, 12월 SEC와 CFTC는 토큰화 증권 거래와 파생상품 담보 활용을 공식 승인했다. 이는 곧 미국 정부가 공인한 토큰화 증권 플랫폼과 제도권 디지털 자산 금융 시장의 탄생을 의미한다.코인베이스가 12월 발표한 '시스템 업데이트'는 이러한 변화의 정점이다. 단순히 가상자산을 거래하던 곳에서 벗어나, 24시간 주식·ETF·예측시장·파생상품을 단 하나의 앱에서 처리하는 '멀티 자산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선언한 것이다. 블록체인이라는 국경 없는 신대륙에 미국의 고도화된 금융 서비스와 막대한 유동성을 입점시키는 것은 곧 전 세계를 향한 금융 선전포고와 같다.



[포토] 뉴욕에 뜬 LG생건 ‘닥터그루트’ 팝업

2021년 LG생활건강은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신흥 루키' 식품·화장품…수출 신기록 다시 썼다

해외에서 김 소비가 늘어 수산물 수출액은 23억7400만달러를 나타냈다. 농·축산물, 음료, 주류 등을 합하면 전체 K푸드 수출액은 94억9500만달러에 달했다. 12월 셋째주와 넷째주 수출액까지 더하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화장품도 이미 신기록을 경신했다. 화장품 수출액은 2023년 81억4200만달러, 2024년 97억5700만달러에 이어 2025년 98억5600만달러(약 14조2000억원·12월 20일 누적 기준)로 집계됐다.



1년 내내 불티나게 팔렸다…1조4000억 쓸어담은 회사 정체

K웨이브 열풍에 힘입어 매년 수출 신기록을 쓰고 있는 K푸드·K뷰티 기업들이 새해 글로벌 영토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장기화한 저성장 국면과 소비 침체, 고환율 부담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해외에서 더 많은 사업 기회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K푸드는 2025년 미국을 중심으로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라면 중심이던 수출 품목이 만두, 김, 김치 등으로 다각화하고 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근교에 짓고 있는 공장을 가동해 본격 시동을 건다.김치 수출 영토도 넓어지고 있다. 대상은 김치 브랜드 종가를 앞세워 2026년 중동과 중남미 등지를 본격 공략하기로 했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 기업 간 거래(B2B) 사업도 강화한다.불닭볶음면으로 라면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삼양식품은 생산능력 확대로 수출 성과를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메리츠증권은 2026년 화장품 수출 증가율이 14.5%로 올해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코빗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 기관경고…과태료 27.3억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이 31일 암호화폐거래소 코빗에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을 이유로 기관경고와 함께 과태료 27억3000만원을 부과했다.



총자산 157조 신협 수장은 누구

총자산 157조원의 신협을 4년간 이끌 중앙회장 선거가 2026년 1월 7일 치러진다. 선거는 전국 860여 개 조합 이사장이 참여하는 직선제로 치러진다. 차기 회장 임기는 3월 1일부터 4년간이다.아직 뚜렷한 유력 주자는 드러나지 않고 있다. 양 이사도 “중앙회·조합의 공동 출자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은행을 설립하겠다”고 강조했다.윤 전 이사는 인터넷은행 진출과 스테이블코인 발행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고 이사장은 조합 한도 대출(마이너스통장) 개설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전국 지방선거…공소청·중수청 출범…교실 스마트폰 금지

한국은행이 올해 기준금리를 상당 기간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 구매 땐 신한 年 8.8% 적금 가입

현대자동차에서 차량을 구매하는 사람은 신한은행에서 최고 연 8.8% 금리를 받는 적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현대차는 공동 개발 중인 적금 상품의 구조 설계를 최근 마무리했다. 최고금리는 연 8.8%(1년 만기)로 현대차를 구매하면 기본으로 연 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납입액은 월 최대 10만원으로 정해졌다.



[마켓칼럼]삼성전자·하이닉스 적정 수준…대형 반도체주 강세 지속

이런 상황이다보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이외의 종목 투자자들은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2016년 6월부터 2017년말까지 1년 이상 기간 동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독주하는 장세를 나타낸 적이 있다. 그 때에도 삼성전자 주가는 약 100% 상승했고, SK하이닉스 주가는 약 200% 상승했다. 따라서 시장흐름의 변화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도록 반도체 가격 및 분기별 기업실적 변화량과 변화속도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여야 한다.



은행 중도상환수수료, 새해부터 줄줄이 오른다

은행권이 대출 중도상환수수료율을 새해부터 크게 인상하기로 했다. 상승한 수수료율은 새로 주담대를 받는 소비자에게만 적용된다.국민은행은 금리가 6개월마다 바뀌는 변동금리형 주담대의 중도상환수수료율은 0.58%에서 0.55%로 낮췄다. 하지만 최근 은행채 금리 급등으로 은행권의 자금 조달 비용이 높아져 중도상환수수료율이 크게 올랐다는 게 은행권 설명이다



"작년보다 더 많이 팔겠다"…현대차그룹, 필승 무기는?

현대자동차그룹이 2026년 내놓을 40여 개 신차(부분 변경 및 엔진 변경 모델 포함)를 앞세워 사상 최대 판매 기록에 도전한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그룹이 2025년 판매량(약 730만 대 추정)보다 10% 가까이 늘어난 최대 800만 대 안팎을 목표치로 세운 것으로 추정한다. 현대차 380만6951대, 기아 289만8755대다. 월평균 61만 대를 판매한 만큼 2025년 예상 판매량은 730만 대로 목표치(739만 대)에 근접할 전망이다.현대차그룹은 2025년 대부분 권역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미국에선 1~11월에 159만 대(현대차 82만 대·기아 77만 대)를 판매해 3년 연속 상승 곡선을 이어갈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콕스오토모티브는 현대차와 기아의 2025년 미국 판매량을 184만 대로 추정했다.중국과 미국에 이은 세계 3위 자동차 시장인 인도도 현대차그룹의 또 다른 성장축이다. 현대차·기아는 2025년 1~11월 인도에서 72만9000대를 판매했다. 여기에는 완전 변경 모델과 부분 변경 모델,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으로 엔진을 바꾼 모델 등이 모두 포함된다. 투싼과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는 현대차의 미국 판매 1, 2위 차종이다.



"생산적 금융 확대 … 신사업 진출 적극 지원"

금융권 협회 수장들이 2026년 신년사에서 공통으로 내놓은 핵심 단어는 ‘생산적·포용 금융’이다. 부동산 등에 몰린 시장 자금 흐름을 기업 등 생산적 분야로 옮기고 취약계층 금융 지원을 강화하는 정부 정책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어 “서민·청년·자영업자에 대한 맞춤형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등 포용금융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도 생산적 금융을 위한 토대 마련과 AI 전환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가시화된 만큼 신용카드사가 지급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이에 참여하고, 지급결제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사] 고려신용정보

교보증권은 2026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적토마의 해…질주냐 퇴보냐, 시험대에 서다

이재명 정부가 그동안 체제 정비를 마무리한 후 국정 운영을 제대로 평가받는 첫해가 될 전망이다. 글로벌 시각에선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산업 재편과 구조 혁신이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1% 안팎의 지난해 성장률에서 반등해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 수준으로 회복하는 성장 경로다.정부는 AI 등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인력과 자금을 집중해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을 세웠다. 정부 예산을 마중물로 삼아 민간 기업과 금융 투자를 촉진할 계획이다.민간 소비는 올해도 완만한 회복세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물가도 서민층에 부담스러운 수준으로 올라섰다. 전문가들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미·중 패권 경쟁이 글로벌 무역 거래를 제약하면 수출이 큰 폭으로 줄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우려한다. 생성형 AI 기술의 직접적인 혜택을 받는 메모리 반도체 경기는 올해 수출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거론된다. 주요국 패권 경쟁의 영향으로 방위산업과 조선산업의 수출도 글로벌 순풍에 올라탈 가능성이 높다.



주병기 "필요하면 쿠팡 영업정지 처분 가능…집단소송제 검토"

그는 또 "소비자 피해와 납품업체들의 피해도 총체적으로 고려하겠다"고 했다. 주 위원장은 "(공정위에 쿠팡 관련) 여러 사건을 가지고 있다"며 "쿠팡이 앞으로는 자발적으로 상생하는 행위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쿠팡 사태를 계기로 온라인 플랫폼 시장의 사전 규제 도입과 사후 규제 강화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루빨리 우리도 사후 규제도 강화해야 하고 사전규제 같은 경우는 의회가 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위원장은 한국에도 집단소송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취지의 지적에 "공정위에서도 집단소송제에 상응하는 단체소송제를 정책적으로 추진하고는 있다"며 "집단소송제도 충분히 검토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해진·이재웅·김택진…AI 파고에 경영 최전선 뛰어든 '창업 1세대'

다음 창업자인 이재웅 전 쏘카 대표가 6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자율주행과 로보택시 등 모빌리티 패러다임이 뒤흔들리는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잡으려면 이 전 대표가 직접 나서야 한다는 위기감이 반영됐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쏘카 최대주주인 이 전 대표는 오는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이사회 의장으로 돌아온다. 2020년 ‘타다 금지법’ 통과 이후 대표직에서 물러난 지 6년 만이다. 2023년 대법원의 타다 무죄 판결로 사법 리스크가 해소된 후에도 일부 스타트업에 지분투자를 하는 정도의 비공개 활동만 했다. 그동안 뒷선에서 조용히 회사를 지원해 ‘은둔의 경영자’로 불려온 이 의장은 최근 두나무 빅딜 후 9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 언론 간담회에 등장했다. 창업자는 뒤로 물러나고 경영대학원(MBA) 출신 경영인이 회사를 관리하는 사례가 많았다. 지금 다시 1세대 창업가가 앞다퉈 경영 일선에 나서는 건 AI 격변기를 맞아 오너 창업자가 갖춘 네트워크와 추진력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크래프톤 역시 창업자인 장병규 의장이 M&A 등 신사업 빅딜을 주도하고 전문경영인인 김창한 대표가 펍지 등 게임 부문을 경영하는 분업 구조로 가고 있다.



中, 13조 '역대급 보조금' 퍼붓는 곳이…한국 기업 '초긴장'

중국이 새해에도 내수 경기를 살리기 위해 ‘보조금 카드’를 이어가기로 했다. 중국의 이구환신(以舊換新·낡은 소비재의 신제품 교체 지원) 대상이 이제 단순 가전을 넘어 인공지능(AI) 기능이 적용된 최첨단 제품, 전기차산업 전반으로 넓어지는 게 특징이다. 이에 따라 2026년도 소비재 보조금 프로그램에 625억위안(약 13조원)을 1차 배정했다. 2025년 총 3000억위안(약 62조원)의 보조금을 배정한 점을 감안하면 올해 지원 규모가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2026년도 지원안은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까지 지원 대상을 넓힌 게 특징이다. 전기차 지원금을 내연차보다 30% 이상 높게 책정해 중국의 전기차 굴기를 가속화하겠다는 전략이다.삼성전자, LG전자를 중심으로 한 국내 가전 기업은 중국은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가 더욱 좁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개미 순매수' 1등 ETF, 30조6000억 사들였다

2025년 개인투자자가 가장 많이 순매수한 투자 자산은 상장지수펀드(ETF)였다. 주식과 채권 등 전통적인 자산군보다 많은 자금이 쏠리며 개인투자자의 핵심 투자처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31일 신한자산운용은 ‘2026년 펀드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2025년(1~11월) 개인 투자자가 ETF를 30조6000억원어치 사들였다고 밝혔다. 일반 공모·사모펀드 시장도 커졌다.



올해 백금값 121% 급등…“내연차 판매 늘것” 기대 영향

31일 뉴욕상업거래소에 따르면 4월 금 백금 선물은 온스당 2042달러에 거래 중이다. 백금 선물 가격은 지난달 26일에는 온스당 2491.1달러까지 상승하기도 했다.백금 가격은 특히 지난달에만 20% 넘게 상승했다. 지난달 EU가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조치를 번복하면서 백금 수요가 커진 영향이다.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솔루션 日 AI 데이터센터에 공급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는 일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소버린 AI 클라우드 솔루션’ 패키지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국내에서 검증된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풀스택을 일본 시장에 수출한 첫 사례다.



SK차이나 신임 사장에 박성택 전 산업1차관 내정

SK그룹이 중국 사업을 총괄하기 위해 박성택 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을 영입했다.



매년 되풀이 되는…연말 '올빼미 공시'

당일 전체 공시 460건 가운데 약 60.7%가 장 종료 이후에 나왔다.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 상장사가 127건으로 가장 많았고, 코스닥 141건, 코넥스 11건 순이었다. 신카드 제작 기업 셀피글로벌 은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대표이사와 이사진 전원의 직무 정지를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의 제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최종 지정 땐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코스닥 도약 열쇠는 '상장기업 IR 의무화'

여러 문제 중 하나는 기업설명(IR) 업무를 대하는 태도다. 상당수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은 투자자가 무엇을 원하는지는 안중에도 없는 경우가 흔하다.한국거래소 규정상 상장법인은 IR 담당자인 공시책임자와 공시담당자를 선임하고 거래소에 보고해야 한다. 그만큼 IR 활동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 IR 활동은 투자자와의 소통을 넘어 주가 상승이라는 성과로 이어지기도 한다.그럼에도 일부 중소형사가 IR 활동을 꺼리는 이유가 뭘까.



잇단 계약 해지에 2차전지株 '암울'

2차전지 업종이 잇단 계약 해지 충격 속에서 새해를 맞게 됐다. 같은 기간 테마형 KRX지수 가운데 최악의 성적이다. 엘앤에프 가 연이어 대규모 계약 백지화 소식을 전하며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에 찬물을 끼얹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7일 포드(9조6030억원)로부터, 26일엔 FBPS(3조9217억원)로부터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코인거래소 지배구조 '대수술'…네이버·미래에셋 진출에 변수될 듯

정부가 거래 규모 1000조원이 넘는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의 대주주 지분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내에 가상자산거래소가 처음 설립된 지 13년 만에 지배구조 전면 대수술에 들어가는 것이다. 거래소 이용자가 1100만 명에 달하는 만큼 ‘소유 분산’을 통해 공공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현재 자본시장법상 대체거래소는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의결권 주식의 15%를 초과 소유할 수 없다. 금융회사·공모펀드 등이 금융위 승인을 받은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15%를 초과 보유할 수 있다. 법이 제정되면 거래소는 금융당국으로부터 사업 인가를 받아야 영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대주주 적격성 심사와 소유 분산 요건이 핵심 잣대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전통 금융과 가상자산 사업의 결합을 제한해 온 ‘금가분리’ 원칙은 완화될 가능성이 크다. 소유 분산 과정에서 제도권 금융사의 참여 없이는 시장 안정성과 감독 실효성을 담보하기 어려워서다. 네이버페이가 두나무 지분을 100% 가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대주주 지분 제한에 걸린다. 이에 따라 지분 구조를 재설계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코빗 인수를 계획하는 미래에셋도 마찬가지다.



'한경-타임폴리오 KIW 투자대회' 2일 개막

“시장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을 처음 잡을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습니다.”‘한경-타임폴리오 KIW 주식투자대회’ 채용 전환형 인턴십을 거친 한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의 말이다. ‘여의도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한경-타임폴리오 투자대회가 1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두 달 동안 열린다. 기존 참가자들도 이날까지는 초기 포트폴리오를 리셋(1회)하고 새로 시작할 기회를 얻는다. 투자 주의·경고·위험 종목은 매수할 수 없다.상금은 수익률 순위에 따라 지급한다. 인턴십 기회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자체 평가에 따라 판가름 난다.



金·銀, CME 증거금 인상에 출렁

금과 은 가격이 2025년 기록적인 상승에 이어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31일 국제 선물시장에서 은 선물은 트로이온스당 72.603달러에 거래됐다. 은 가격은 최근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금도 비슷하다. CME는 고위험 계좌 기준 초기 증거금을 금 선물의 경우 10%, 은 선물은 13.6% 인상했다. 증거금이 올라가면 투자 포지션 유지 비용이 올라간다.



BNK금융 자추위, 김성주 부산은행장 등 자회사 대표 최종 확정

캐피탈 업권 특성을 반영한 영업력 확대와 리스크 관리 중심의 경영을 통해 균형 있는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됐다.아울러 신명호 BNK투자증권 대표, 김영문 BNK저축은행 대표, 정성재 BNK벤처투자 대표, 박일용 BNK시스템 대표는 경영의 연속성 확보와 안정적 성장을 위해 유임됐다.자추위는 "금융감독원 지배구조 모범 관행을 반영한 그룹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내부 육성 인재와 외부 전문 인력을 폭넓게 검토하고, 서류 심사·면접 평가·평판 조회 등 다각적인 검증 절차를 거쳐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부산은행 대표이사 선임 과정에서는 부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이 최종 면접에 직접 배석해 의견을 개진하는 등 절차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한층 강화했다.한편 김성주 차기 부산은행장과 손대진 차기 BNK캐피탈 대표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며, 유임된 신명호 BNK투자증권 대표 등 자회사 4곳 대표의 임기는 1월 1일부터 연말까지다.



255만명 개설한 청년도약계좌, 올해로 끝...내년 6월 청년미래적금 출시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올해 신규 가입은 종료되지만 이미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한 청년들이 만기까지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청년도약계좌와 청년미래적금 간 연계를 통해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금융이 실질적인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달 가입 기간 내 계좌를 개설한 청년의 경우 가입일로부터 만기까지 5년간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이 그대로 유지된다. 청년도약계좌는 청년층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형 적금 상품으로, 일정 소득 요건을 충족하면 정부기여금 지급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I 거품·환율·美금리…새해 증시 흔들 '회색 코뿔소'

새해에는 어떤 ‘회색 코뿔소’(예상할 수 있는 위험 요인)가 증시를 뒤흔들까. 시장 전문가들은 2026년 증시 핵심 변수로 ‘인공지능(AI) 거품 논란’과 ‘원·달러 환율’ ‘미국의 기준금리 정책’을 꼽았다. 지난해보다 23.6% 더 늘어난 수준이다. 그는 “하이퍼스케일러의 차입금 확대 과정에서 재무건전성이 상대적으로 뛰어난 국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매력이 부각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원·달러 환율 역시 국내 증시의 방향성을 바꿀 수 있는 변수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중장기적인 원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연초부터 최대 ‘악재’로 손꼽혔으나 협상 과정에서 증시 반등 재료로 변모했다.빅테크의 대규모 투자도 국내 시장에서는 반도체 수요를 뒷받침해주는 긍정적 재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김 총괄은 “새해에도 불확실성을 조금씩 해소하며 강세를 나타내는 양상을 재현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이태호 Gray Rhino. 진동을 일으키며 다가와 누구나 알 수 있지만, 그 영향을 간과해 온전히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 또는 그런 위험 요인.



50세 이상 “68.5세부터 노후…개인 적정 생활비 197만6000원”

쌀쌀한 날씨를 보인 9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사랑해밥차 무료 급식소에서 한 어르신이 배식 받은 점심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또 중고령자의 1.6%만이 노후 준비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50세 이상 중고령자와 그 배우자를 대상으로 주관적인 노후 필요 생활비를 조사한 결과 개인 기준 최소 생활비 139만2000원, 적정 생활비 197만6000원이었다.



부영 임대아파트 입주민 평균 6.7년 거주…전국 임차 가구의 2배

이는 국토교통부가 올해 발표한 지난해 주거 실태 조사상 전국 임차 가구 평균 거주 기간의 1.9배 수준이다.



[신년사]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 "차별화된 경쟁력 만들 것"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이사는 2일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서학개미 올해 47조원 순매수 역대 최대…최고 인기는 ‘알파벳’

올 한 해 미국 증시에 투자한 ‘서학 개미’들이 47조 원 규모의 미국 주식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해외 주식 투자 열풍이 불기 시작했던 2021년(207억9181만 달러 순매수)을 제치고 사상 최대 순매수다. 글로벌 시가총액 1위 엔비디아는 순매수 순위 5위(10억8688만 달러)에 올랐다.지난해 서학 개미가 가장 많이 순매수했던 종목인 테슬라는 올해 5억4535만 달러 순매수에 그쳤다. 순매수 순위는 17위다.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 "한 번의 결항·지연·불친절이 앞으로 10년 평가 결정"[신년사]

지난 9월 30일 양양~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상업운항 세달 째에 접어든 만큼, 임직원들에게 "파라타항공은 더 이상 준비 중인 회사가 아니다. 빈틈없는 계획과 차질 없는 실행, 끊임없는 혁신을 주문했다. '원 팀, 원 스프리트'를 바탕으로 2025년 국내선, 국제선 취항 등 불가능한 도전을 현실로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올해도 AI가 세계경제 주도…거품 꺼지면 실물경제까지 타격

2026년에도 인공지능(AI)은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의 가장 큰 화두다. 거품론에도 불구하고 월가에서는 올해도 AI가 시장을 주도하는 장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AI 랠리는 아직 중간 지점에 불과하다”고 낙관론을 폈다. S&P500지수 내 AI 관련주 시가총액 비중은 2022년 말 26%에서 최근 45%로 상승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AI 관련주가 10% 하락할 경우 미국 국내총생산(GDP)은 0.1%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마켓PRO] 알고리즘 종목 Pick : "에스피지, 외국인·기관 매수 흐름 이어져"

위험 대비 수익률을 보여주는 샤프 비율이 2.55로 높아서다.특히 지난 23일 기준 윌리엄 지표가 -80 이하로 하락하며 과매도 구간에도 진입했다. 지난 16일 이후 증가 추세 기준 일별 수익률이 5% 하락했다.샤프 비율은 1.8 수준으로 위험 대비 평균 이상의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작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2.1%…5년만에 최저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년 만에 가장 낮은 2.1%를 기록했다. 환율 영향을 많이 받는 품목의 물가가 많이 올랐다. 석유류 물가는 6.1% 오르며 작년 2월(6.3%) 이후 10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1%로 나왔다. 장바구니 물가는 대체로 높았다. 곡물 가격이 11% 뛰었다.



건보료 수지 적자 12兆 '역대 최대'

국민이 한 해 동안 낸 건강보험료에서 병원에 지급된 급여액을 뺀 보험료 수지 적자가 12조원을 넘어섰다. 건보 재정 건전성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차액인 건강보험료 수지는 12조3311억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적자 규모는 현행 건강보험 체제가 출범한 1997년 이후 최대 규모다. 건보 국고 지원도 증가하고 있다. 10년 전 6조원대이던 건강보험 국고 지원금은 2024년 12조1657억원으로 두 배가량으로 급증했다.



정기선 "HD현대에 필요한 건 첫발 디딜 용기"

정기선 HD현대그룹 회장(사진)이 31일 취임 후 첫 신년사를 통해 “HD현대에 필요한 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영역에 첫발을 내딛는 용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회장은 신년사에서 2026년 경영 환경을 ‘안갯속’이라고 진단했다. 정 회장은 이런 위기를 극복하는 방안으로 독보적인 기술과 제품, 두려움 없는 도전, 건강한 조직을 제안했다.



타스만 이어 무쏘도 출시 판 커지는 픽업트럭 시장

기아가 지난해 2월 첫 픽업트럭 타스만을 출시한 데 이어 KG모빌리티(KGM)가 신형 무쏘(사진)를 내놓으면서 국내 픽업트럭 시장이 커지고 있다. KGM은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경기 고양 ‘KGM 익스피리언스센터 일산’에서 미디어 프리뷰를 열고 신형 픽업 무쏘의 실물을 공개했다. KGM의 픽업 계보는 2002년 출시한 무쏘 스포츠로 시작한다. 픽업 불모지로 평가받던 국내 시장에서 KGM은 50만 대에 육박하는 차량을 판매하며 픽업 문화를 개척했다는 평을 듣는다. 국내 픽업트럭 시장은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커졌다.



과기부총리 "쿠팡, 5개월치 홈피 접속로그 삭제 방치…법 위반"(종합)

굉장히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는 "3천건이 삭제됐다는데 어딘가에 저장돼 있을지 모른다. 국가 배후 (사이버 공격)에 악용될 수도 있어 굉장히 심각하게 바라봐야 할 문제"라고 우려했다. 이어 "과기정통부는 쿠팡 개인정보 유출 이후 지난달 19일 자료 보전을 요구했으나 5개월 분량의 홈페이지 접속 로그가 삭제되도록 방치했다는 것을 11월 27일 확인했다"며 법 위반 사항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쿠팡은 사실 기반의 이야기와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든지 보상 방안을 밝혔어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피조사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요청한다"며 "조사에서 문제가 발견될 경우 일벌백계하겠다"고 했다.



"지분 강제로 팔라고?"…가상자산업계 반발

정부가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의 보유 지분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관련 업계에선 “과도한 규제”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상자산거래소들은 갑자기 국내 증권거래소처럼 분산된 소유 구조로 탈바꿈하기도 현실상 쉽지 않다고 주장했다.



金·銀 이어 백금도 '랠리'…38년만에 최대 급등

지난 12월 26일엔 2534.7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2025년 연간 상승률은 121%에 달했다. EU 조치로 백금 선물 가격은 12월 들어서만 21% 이상 올랐다.의료기기, 전자 제품 분야에서도 백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중국에서 2025년 11월 백금족 금속 선물 거래가 시작된 것도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 2025년 10월 말 로이터통신이 애널리스트, 트레이더 등 백금 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025년 백금 가격 전망치(중앙값 기준)는 트로이온스당 1249.50달러였다. 당시 백금 가격은 1500달러 이상으로, 전문가들은 연말에 가격 하락을 예상했다. 같은 설문조사에서 2026년 백금 가격 전망치는 트로이온스당 1550달러였다



'1.1조원 채무 부담 완화'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내년까지 1년 연장

금융위는 "코로나19 종료 이후에도 취약계층의 연체 부담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매입펀드 종료 시 추심 부담이 급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금융권과 함께 취약 개인채무자의 연체 부담을 낮추고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는 2020년 6월 코로나19 영향으로 연체가 발생한 개인 채무자의 과잉추심을 막고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금융위원회는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신청기간을 기존 올해 말에서 내년 12월 말까지 1년 연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신년사] 구윤철 "우리 경제, 위기에 흔들리지 않도록 모든 역량 집중"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소비심리 개선과 투자활성화 등 민생회복과 국가·지역경제 살리기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취약계층 지원과 같은 양극화 극복을 위한 정책과제들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했다.AI 대전환과 초혁신경제 실현에 심혈을 기울인다.구 부총리는 "AI 대전환에 있어서 세계 일등 국가, 아시아태평양 'AI 신문명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나가겠다"며 "국가전략산업 육성, 생산적 금융 실현, 적극적 국부창출과 과감한 재정혁신 등 주요 과제들 역시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부문별 초격차’ 한국투자금융지주 그룹 정기 임원인사

준법감시인 조신규 상무보 역시 상무로 승진하며 산하 조직인 준법지원실장을 함께 맡는다. 양해만 전무는 신임 투자관리실장으로 선임됐다.김영우 상무는 경영관리실장, 손해원 상무는 경영지원실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양태원 부사장은 신설된 신사업추진실을 이끈다.한국투자증권은 김도현 개인고객그룹장, 김동은 홀세일본부장, 이노정 PB1본부장을 각각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개인고객그룹은 퇴직연금 사업혁신과 법인자산관리 강화를 위해 조직을 새로 전환했다.



청약 1순위 추천…목동·상계 등 재건축도 관심

전문가들은 새해 유망한 부동산 투자 상품으로 ‘아파트 분양’(공공·민간)을 추천했다. 한국경제신문이 2025년 12월 23~26일 부동산 전문가 100명에게 새해 유망 부동산 투자 상품을 물은 결과 63명(복수 응답)이 ‘청약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아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재건축 아파트’(40명)를 유망 상품으로 꼽은 전문가가 많았다. ‘준공 5년 내 아파트’를 유망 투자 상품으로 꼽은 전문가는 33명이었다.



재건축·재개발 규제 풀어 핵심지 공급 물꼬 터줘야…대출 조이기는 단기 처방

부동산 전문가 절반 이상은 수도권 주요 지역의 집값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정비사업 규제 완화’를 꼽았다. 다주택자 중과세를 비롯해 세금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전문가 절반가량이 대출 규제가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한 가운데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최대 6억원’이 시장에 직접적 영향을 준다고 진단했다. 주택 공급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대출 규제 중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정책으로 ‘수도권 주담대 최대 6억원’(30명)이 꼽혔다.



인구감소지역 주민에 기본소득…매달 15만원 상품권 지급

◇월 15만원 농어촌경기 연천, 경남 남해 등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매달 15만원의 기본소득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는다. 기간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 대상은 인구감소지역 10개 군 주민이다. 현금 대신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을 통해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유도한다. 발전 수익은 주민 소득과 마을 운영 재원으로 활용한다. 올해부터 매년 초 공모해 1년에 100개소 이상을 조성한다.



무상보육 4세 아동까지 확대…연간 84만원 부담 줄어

◇유아 무상교육 4세로 확대=3월부터 유아 무상교육·보육비 지원 대상이 기존 5세에서 4세까지 확대된다. 맞벌이 가구의 만 12세 이하 아동이 대상이다. 대상 가구는 소득 수준에 따라 돌봄 비용의 일부를 정부에서 지원받는다. ◇방과 후 돌봄 3학년까지=3월부터 학기 중 하루 최대 2시간까지 무상 제공하는 방과 후 돌봄 대상이 초등학교 1~2학년에서 3학년까지로 확대된다. 방과 후 돌봄 공백을 보완하기 위한 취지다.



배당소득 최고 33% 분리과세…'청년적금' 들면 만기때 2000만원

새해부터 고배당 기업에 투자할 경우 배당소득이 종합소득에 합산되지 않고 15.4~33%(지방소득세 포함) 세율로 분리 과세된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가 자녀 수에 비례해 확대되는 등 유자녀 가구의 세제 혜택이 강화된다. 만 19~34세 청년은 6월부터 정부에서 납입 금액의 6~12%를 지원받아 만기에 2000만원 이상 탈 수 있는 청년 미래 적금에 가입할 수 있다. 직장인이 은퇴 후 퇴직연금을 20년 넘게 장기 수령하면 소득세 감면 혜택이 50%로 높아진다.=올해 1월 1일부터 고배당 상장법인의 배당소득은 종합소득에 합산되지 않고 분리 과세된다. 총급여 7000만원 초과 시 자녀 1명 275만원, 2명 이상은 300만원으로 공제액이 줄어든다. 지난해까지는 자녀 수와 관계없이 총급여 7000만원 이하 근로자의 기본공제가 300만원, 7000만원 초과 근로자는 250만원이었다.교육비 세액공제 대상엔 만 9세 미만(초등학교 1~2학년) 자녀의 예체능 학원비가 새로 포함됐다. 교육비 세액공제에 적용되던 자녀 소득 요건은 폐지됐다. 지난해까지는 자녀가 거둔 연간 총소득이 100만원을 넘으면 공제를 받을 수 없었다.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는 자녀 수와 연동된다. 6세 이하 자녀의 보육 관련 급여의 비과세 한도가 자녀 1인당 월 20만원으로 늘어났다.



지하철·버스 많이 탄 수도권 직장인 교통비 환급

◇전액 환급형 ‘K-패스 카드’2026년 1월부터 매월 일정 금액을 넘는 대중교통비를 전액 환급하는 ‘K-패스 카드’를 출시한다. K-패스 카드는 월 교통비 전체의 20~50%를 돌려주는 기존 교통비 할인·환급 제도와 달리 기준금액을 초과한 사용분을 전액 환급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소득 수준과 연령, 가구 구성에 따라 교통비 부담이 큰 계층을 중심으로 교통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K-패스 카드 이용자가 따로 환급을 신청하지 않아도 교통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요건을 충족하면 초과 사용분이 자동으로 정산된다.



국민연금 보험료율 28년 만에 0.5%P 인상

◇기준 중위소득 상향=80여 개 복지사업의 기준이 되는 기준 중위소득이 비교적 큰 폭으로 오른다. 기준 중위소득은 우리나라 전체 가구 소득을 일렬로 세웠을 때 가운데를 의미한다. 올해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세전 기준)은 649만4738원으로 지난해(609만7773원) 대비 6.51%(약 40만원) 오른다. 예산으로 저소득층 생계비를 지원하는 생계급여도 기준 중위소득을 따라 인상된다. 올해 기준 중위소득 인상으로 기준 중위소득 40%의 월 소득인정액이 95만6805원에서 102만5695원으로 7.2% 증액됐다.



“가사도우미에 쓰는 돈 25%↑, 빨래도 대행 서비스”…돈보다 ‘시간’을 택한다

가사노동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가사도우미·세탁 대행 등 서비스에 지갑을 여는 소비자가 늘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세탁 대행이란 소비자가 빨랫감을 집 앞에 내놓으면 업체가 수거해 세탁한 뒤 다시 집 앞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집안일을 ‘통째로 외주’주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는 셈이다. 매달 구독료를 내면 TV, 세탁기,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가전제품 구독 서비스 결제액은 2년 전보다 72.2% 급증했다. 가전 구독의 경우 유지 관리와 점검, 수리 등을 묶은 장기 서비스 형태로 빠르게 늘고 있다고 우리카드는 설명했다. 이용자 특성을 보면, 주요 소비층은 30·40대 여성과 자녀가 있는 가구였다.



국고채 금리 혼조세…3년물 연 2.953%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1bp(1bp=0.01%포인트) 오른 연 2.953%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385%로 보합이었다. 5년물과 2년물은 모두 보합으로 연 3.240%, 연 2.796%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357%로 전날과 같았다.



교보재단 '디지털윤리 문화조성' 표창

교보생명이 저축은행업계 1위 SBI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한다.



삼성생명, 초등 왕중왕전 탁구대회

왕중왕전은 삼성생명이 1984년부터 연말마다 이어오고 있는 초등부 탁구대회다.



12월 물가 2.3% 상승…사과 19.6%·쌀 18.2% 급등

12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 같은 달보다 2.3% 올랐다.



한투증권, '초격차 지위·지속성장 기반' 조직개편 단행

한국투자증권은 31일 초격차 시장 지위 실현과 지속성장 기반 확립을 위한 전략적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가사도우미·세탁 대행 등 ‘시간 절약형 소비’ 뜬다

두 업종은 시간 절약형 소비 업종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두산에너빌, 해상풍력 터빈…전남 영광에 5750억원 공급

두산에너빌리티는 야월해상풍력과 104㎿ 규모 ‘영광 야월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EPC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공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전남 영광 인근 해상에 독자 개발한 8㎿ 해상풍력 발전기 공급을 포함해 단지 조성 전반에 걸친 EPC 업무를 수행한다. 두산에너빌리티가 8㎿급 해상풍력 발전기 공급 계약을 따낸 건 처음이다. 두산의 8㎿급 해상풍력 발전기는 2022년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사업은 조직별로 역할을 나눠 수행한다.



집안일 대신하는 '시간 절약형 서비스'가 대세…가전 구독 70%↑

이용자 중 여성 비중은 가사도우미 68.3%, 세탁 대행 61.3%, 가전 구독 60.3%로 나타났다.



‘어제는 10% 오르더니 오늘은 9% 폭락’···롤러코스터 타는 ‘은’

올해 150% 오른 은 가격이 최근 4거래일 연속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은 가격이 급등하자 미국의 상품거래소도 변동성 완화 조치를 취했지만 투기 수요가 꺾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은 거래가 과열 양상을 보이는 만큼 단기적으로 하락할 가능성도 유의해야 한다는 전망이 나온다. 앞서 은 가격(종가 기준)은 26일엔 7.69% 상승, 29일엔 8.73% 하락, 30일엔 10.59% 상승했다. 최근 은 가격이 과열양상을 보이자 COMEX를 운영하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은 선물 증거금을 2만2000달러에서 2만5000달러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증거금 인상이 적용된 지난 29일 은 가격은 2021년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시장에선 은 가격이 당분간 변동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보고 있다.



박종희 신임 인천국세청장 취임…"디지털 세정 선도"

박 청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술의 도입은 업무 효율 향상을 넘어 정확하고 균형 잡힌 판단을 가능하게 한다"며 "인천국세청이 디지털 세정 체계를 선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세정 지원이 절실한 업종을 파악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직접 찾아 현장에 맞는 국세 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세정 지원이 절실한 업종을 파악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직접 찾아 현장에 맞는 국세 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중기장관 "230만 소상공인에 경영안정 바우처 25만원 지원"

.내년 중점 과제로는 △지역 민생 활력 △창업 활성화 △제조 중소기업 혁신 성장 △공정과 상생 생태계 조성 등을 꼽았다.한 장관은 "230만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안정 바우처를 25만원씩 지원하고 소상공인 위기 징후 포착부터 폐업 및 재도전·재취업까지 하나로 연결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소상공인 매출기반 확보를 위해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은 글로컬 행사로 확장하고 연 1만명의 로컬창업가를 발굴하는 등 청년·상권 주도 성장형 소상공인을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창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연기금·퇴직연금 등 민간의 벤처투자 유인 구조를 강화하고 1조6000억원의 정부 모태펀드를 마중물로 공급해 연간 벤처투자 40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이다.중소 제조 스마트공장을 2030년까지 1만2000개 구축하고 중견기업 도약을 위한 점프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중소기업 혁신 성장도 돕는다.한 장관은 "기술탈취 불공정 기업은 무관용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상생협력 범위를 온라인플랫폼, 금융 등 소상공인은 두터운 안전망 구축과 소비진작으로, 창업·벤처기업은 과감한 투자와 공공구매로, 중소기업은 신속한 대금 지급을 위한 정책으로 대한민국 경제 곳곳에 돈이 돌게 하겠다"고 말했다.끝으로 중소기업계가 선정한 새해 사자성어 '자강불식(自强不息)'을 언급하며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해 중기부 역시 자강불식 자세로 현장과 함께 뛰고 성과로 답하는 유능한 조직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중기부 장관 "새해 성장 사다리 복원 추진…회복 넘어 성장해야"

한 장관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새해를 "회복을 넘어 성장으로 나아가는 해"로 규정하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새해 주요 정책으로 지역 민생 회복 창업·벤처 활성화 제조 중소기업 혁신 성장 지원 공정·상생 생태계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은 글로컬 행사로 확장하고, 연 1만명의 로컬창업가를 발굴하는 등 청년·상권 주도 성장형 소상공인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창업기업 공공구매 제도를 개편해 정부가 스타트업의 첫 번째 구매창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투자금융그룹 정기인사 단행…IMA·퇴직연금 강화 '방점'

한국투자금융지주가 계열사별 조직개편과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준법감시인 조신규 상무보 역시 상무로 승진하며 산하 조직인 준법지원실장을 함께 맡는다. 양해만 전무는 신임 투자관리실장으로 선임됐다. 김영우 상무는 경영관리실장에, 손해원 상무는 경영지원실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신규 임원으로는 IB그룹장 김광옥 부사장과 글로벌사업본부장 강창주 전무 등 10명이 배치됐다.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초격차 시장 지위 실현과 지속성장 기반 확립을 위한 전략적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먼저 개인고객그룹은 퇴직연금 사업혁신과 법인자산관리 강화를 위해 조직을 리빌딩한다.



“주주가치 최우선” 서울로보틱스, 코스닥 예심 자진 철회… 향후 상장 재추진

이후 코스닥 상장에도 다시 나선다는 계획이다.



[단독]“저가매수 기회”…환율 하락에 달러 환전-예금 급증

5대 시중은행의 달러 예금 잔액도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월(1~28일) 하루 평균 14억8900만 원의 6배 수준이다. 24일은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해 원-달러 환율이 전일 종가 대비 33.8원 내린 1449.8원으로 마감한 날이다. 이날을 시작으로 3거래일 연속 하락해 29일에는 1429.80원으로 마감했다.24일 환전액은 6배로 늘어났지만, 실제 이용액은 10억2700만 원으로 12월 하루 평균(8억4300만 원) 대비 22% 늘어나는 데 그쳤다. 트래블로그는 하루 최대 300만 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12월 28일은 하루에만 28억 달러 증가하는 등 이달 들어 가장 많이 늘었다.



1월 태영건설 등 55개사, 4억289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한국예탁결제원은 상장주식 55개사의 4억289만주가 다음 달 중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태영건설, 한온시스템, 엑시큐어하이트론, 아주스틸, 성안머티리얼스 등 5개사 1억9973만주의 등록이 풀린다. 코스닥에서는 50개사 2억316만주가 해제된다.



김정관 산업장관 "위기극복 역사 써온 한국…지역·AI·통상 결합한 강한 산업정책 구현"

김 장관은 “산업부는 지난 12월 17일 국민 여러분께 ‘지역에는 성장을, 기업에는 활력을’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중심 경제성장, 산업 혁신과 기업 성장, 국익 극대화 신(新)통상 전략이라는 3대 정책 방향을 보고드린 바 있다”며 “산업 정책의 큰 틀 안에서 지역·인공지능(AI)·통상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강한 산업정책’을 구현하겠다”고 했다. ‘붉은 말’은 강한 생명력과 추진력, 변혁과 도약을 상징한다”며 “‘산업의 힘이 국민의 희망이 되고, 산업의 도약이 국민의 자부심이 되는 나라’라는 목표를 향해 2026년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뛰겠다”고 밝혔다. AX를 제조업 재도약의 결정적인 승부수로 삼겠다”며 “통상 전쟁에서 흔들리지 않고 국익 사수를 넘어 국익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화려한 회원권 마케팅 뒤 ‘재무 딜레마’…올바른 회원권 사업 운영법[긱스]

호텔·리조트 기업들이 회원 전용 혜택과 향후 매매차익을 동시에 약속하며 회원권을 통해 소비자를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아난티는 2023년 ‘빌라쥬 드 아난티’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전체 매출 9000억 원 중 약 80%인 7000억 원을 분양 매출로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운영 부문에서 뚜렷한 매출 구조 개선이나 수익성 회복세는 두드러지지 않았다. 하나는 ‘부동산 개발과 성공적인 회원권 분양의 지속’이고, 다른 하나는 ‘호텔·리조트 운영을 통한 이익 창출’이다. 문제는 회원권 분양을 위해서는 시설 이용료를 할인하거나 면제하고, 저렴한 연회비와 관리비를 제시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만약 일반 이용객 없이 회원 위주로 시설을 운영한다면 운영 수익 창출에 큰 부담을 주게 된다.반대로 운영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회원 혜택을 축소하면 회원권 가치 하락과 신규 분양 위축을 초래한다. 이처럼 분양 수익과 운영 수익은 재무적으로 상충하며, 분양이 성공적일수록 그 부담은 심화된다. 예컨대 실제 운영비의 절반 수준으로 회원 이용료를 책정하면서, 동시에 회원권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홍보한다. 또 지난 몇 년간 분양 가격이 상승했다거나 충분한 거래량 없이 일부 거래가 있었다는 사실을 들이밀더라도, 해당 회원권 시세가 향후에도 상승할 것이라 보기 어렵다.근본 원인은 명확한 재무 계획의 부재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와 브랜드가 있어도 견고한 재무 계획 없이는 시장 변화를 견디기 어렵다. 회원권 사업에서 건전한 재무 모델을 구축하려면 최소한 다음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먼저, '신규 분양 없이 몇 년간 운영이 가능한가'이다. 다음으로는 '회원 1인당 연간 실질 운영 비용은 얼마인가'다. 손익분기점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다. 마지막으로는, '현재 이용 요금으로 시설 유지와 재투자가 가능한가'를 들 수 있다. 낙관적·현실적·비관적 시나리오를 각각 만들어 최악의 경우에도 기업이 생존할 수 있도록 현금 확보 계획을 세워야 한다. 회원권 가치가 반토막 나고 매도 대기가 수백 명에 달할 때는 이미 늦다.



‘장바구니 물가’ 4분기 2.7%…작황 부진한 과일이 급등

정부는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대비 2.1% 올라 2020년(0.5%)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았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월별 흐름을 살펴보면 이번달 물가가 1년 전보다 2.3% 오르는 등 4개월 연속 물가 상승률이 2%를 웃돌았다. 물가 고공 행진은 실질 구매력을 약화시킨다. 월급이 소폭 올라도 물가가 더 많이 올라 실질 소득이 깎이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31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이번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2.3% 상승했다. 특히 농축수산물 가격이 전년 같은 달보다 4.1% 올라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대표적 서민 연료인 경유가 1년 전보다 10.8% 올라 약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한은은 내년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2% 수준으로 예측했다.



신년에도 가계대출 문 잠근다... '생산적 금융' 기업 대출은 확대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 여파로 지난해 말 가계대출 잔액이 역성장했다. 집계일 기준 영업일 이틀이 포함되지 않은 수치지만 은행권이 신규 가계대출 취급을 중단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증가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이 같은 가계대출 축소는 신용대출 잔액이 감소한 영향이다. 신용대출 잔액(29일 기준)은 105조4316억원으로 전월 대비 1329억원 줄었다. 앞서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로 대출한도가 막히자 신용대출로 일부 수요가 몰리며 신용대출 잔액이 급증한 바 있다. 연말 총량관리가 강화되면서 신용대출 역시 감소세로 전환됐다.같은 기간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611조5272억원으로 전월 대비 2415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주담대 잔액은 지난 11월부터 둔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금융당국이 연초에도 가계대출 관리 기조를 이어간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강원도시형소공인연합회, 상생발전 업무협약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31일 강원도시형소공인연합회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공인 육성 지원을 위한 지역 상생 발전 업무협약을 했다.



에이텀 "종속회사 ATUM에 57억원 출자"

에이텀은 이번 조처의 목적을 "채권채무의 자본금 전환 인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외환당국, 3분기 환율 방어에 17억4500만달러 순매도

외환당국이 환율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올 3분기 17억4500만달러를 순매도했다.31일 한국은행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외환시장 안정조치 내역’에 따르면, 외환당국의 올해 3분기 외환 순거래액은 -17억45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한국골프대-횡성군-지역 골프장, 지·산·학 협력 업무협약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는 31일 횡성군과 지역 5개 골프장과 강원 RISE사업 추진을 위한 지·산·학 협력 업무협약(MOU)을 했다. 협약에는 벨라45CC, 벨라스톤CC, 올데이 옥스필드CC, 동원썬밸리CC, 알프스대영CC 등 5개 골프장이 참여했다. 김명기 횡성군 군수는 "지역 골프산업의 현장을 대학과 연계해 군민과 학생, 산업체 모두 성장하는 전국 모범사례를 만들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18년 연속 차(茶)음료 1위 ‘광동 옥수수수염차’… 독보적인 존재감 비결 주목

일각에서는 특정 브랜드 가파른 성장세를 두고 차음료 시장 판도가 뒤집혔다는 자극적인 분석이 나오기도 한다. 다만 지난 2006년 처음 선보여 18년 연속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킨 광동 옥수수수염차가 여전히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 등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RTD 차음료 시장은 약 3328억 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이 가운데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2006년부터 2024년까지 누적 매출과 점유율 1위를 지켜왔다. 최근 카페인 섭취를 조절하려는 트렌드에 적합한 음료라는 평가다.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 "안전·고객 경험 최우선 가치로 경쟁력 강화" [신년사]

윤철민 대표이사는 31일 신년사에서 "'One Team, One Spirit'을 바탕으로 어려운 과정을 함께 이겨내 불가능해 보였던 도전을 현실로 만들어냈다"며 "2025년 우리가 함께한 경험은 앞으로 어떠한 도전과 위기 속에서도 우리를 지탱해 줄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기존의 틀을 탈피해 우리만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하며 진심을 다한 서비스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항공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이사는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평택 국제대 컨벤션센터서 가스누출 신고…인명 피해 없어

다만 소방당국은 해당 가스가 유독성 물질인 사이안화수소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재측정 작업을 할 계획이다.



외환당국, 3분기 '환율 방어'에 17억달러 순매도

외환당국이 올해 3분기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약 17억달러를 순매도했다.



새해 맞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입장권 할인…성인 1만원

2026 충남 태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새해를 맞아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박람회 입장권 특별할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내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열린다. 조직위 관계자는 "더 많은 국민이 박람회를 가까이에서 접하도록 마련한 기회"라며 "입장권 부담을 낮춘 만큼 가족과 지인이 함께 태안을 찾아 원예치유의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또, 쿠팡 측의 과실로 홈페이지의 5개월 분량 접속 로그 데이터가 삭제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이틀째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병기 의혹 고발 10건 한꺼번에 수사…'쿠팡오찬' 고발인 소환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과 관련한 각 경찰서의 고발 사건들을 한꺼번에 수사하기로 했다. 서울경찰청은 31일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의원과 관련한 고발 사건 10건을 모두 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해 수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 관련 고발은 총 11건이다. 이 가운데 동작경찰서가 지난 9월부터 진행 중인 차남 숭실대 및 취업 청탁 수사는 진행 정도를 고려해 이첩하지 않았다. 경찰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경기 가평에 있는 정씨 자택에 수사관을 보내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둘러싼 금품 수수 의혹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서울시는 새해 1일 오전 0시를 전후해 보신각과 DDP,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대규모 카운트다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靑 "정책 생중계, 47개 모든 부처로 확대…'생중계 정부' 실현"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적극적으로 도입해 온 '정책 생중계'가 새해에는 정부 각 부처로 확대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31일 브리핑에서 "내년 1월부터 청와대뿐 아니라 47개 모든 부처를 대상으로 정책 생중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연구원은 2024년 실시한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의 제10차 부가조사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D램 가격 9개월 연속 상승…범용 D램 최초로 9달러 돌파

D램익스체인지 조사…DDR4 평균가 9.3달러 기록·낸드 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 메모리 반도체 D램과 낸드 플래시의 월평균 가격이 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범용 D램 제품인 DDR4는 가격 조사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9달러를 돌파했고, 낸드플래시 범용 제품 가격도 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D램익스체인지의 모회사 트렌드포스는 "12월 8GB DDR4 모듈의 평균 계약가격은 전월 대비 18∼23%, 16GB DDR4 모듈은 전월 대비 8∼13%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12개월 연속 상승세다.



새해 첫 해 몇시에 뜨나…“일출 보려면 아침 7시엔 준비해야”

한국천문연구원이 발표한 국내 주요 지역의 1월1일 일출 시각에 따르면 2026년 떠오르는 새해 첫 해는 아침 7시 26분에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으며,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볼 수 있다.주요 도시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1일 아침 7시 47분에 올해의 첫 일출을 맞이할 수 있다.일출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에 나타나기 시작할 때를 의미한다.발표한 일출시각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계산된 시각으로 고도가 높을수록 일출시각이 빨라져 해발고도 100m에서의 실제 일출시각은 발표시각에 비해 2분 가량 빨라진다.



무상교육 4세까지 확대… 국민연금 보험료율 9% → 9.5% [새해 달라지는 것들]

올해부터 자녀 수가 많을수록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를 더 많이 받는다.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도 높아진다. 또 4세 아이부터 유아 무상교육과 보육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청년들은 정부 기여금이 더 많아진 '청년미래적금'에 가입해 목돈 마련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월 소득의 9%에서 9.5%로 올라 더 내야 한다.31일 기획재정부는 2026년부터 달라지는 정부 정책을 담은 책자('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근로자 1인당 월 20만원에서 자녀 1인당 월 20만원으로 바뀌는 것이다. 교육비 세액공제(15%) 대상에 초등 저학년 예체능 학원비도 포함된다.신용카드 등 소득공제(기본공제) 한도는 자녀 수에 따라 올라간다. 자녀 1인당 50만원씩 최대 100만원이 늘어나는데, 총급여가 7000만원을 넘으면 한도는 자녀당 25만원씩 최대 50만원이다.3월부터 무상교육·보육비 지원 대상이 5세에서 4세까지 확대된다. 장기 가입 부담이 없도록 만기는 3년이다. 기준금액을 초과 지출한 대중교통비가 전액 환급되는 전 국민 교통카드다. 이에 따라 근로조건 등에 관해 실질적 지배력이 인정되면 하청 노동자들도 원청과 단체교섭을 할 수 있게 된다. 8년간 매년 0.5%p씩 인상돼 13%까지 올라간다.



최저임금 1만320원·육아기 10시 출근…농어촌 여행경비 50% 지역화폐로 환급 [새해 달라지는 것들]

올해는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20원으로 올라간다. 자녀를 키우는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보장하기 위해 '육아기 10시 출근제'가 신설된다.31일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1일부터 최저임금은 시간급 1만320원이 적용된다. 월 최소 실업급여 지급액(1일 8시간 30일 기준)은 192만5760원에서 198만1440원으로, 월 상한액은 198만원에서 204만3000원으로 오른다.근로자의 육아지원 정책도 늘어난다. '육아기 10시 출근제'가 처음 시행된다. 이를 시행하는 중소·중견 사업주를 대상으로 단축근로자 1인당 월 30만원씩 최대 1년간 지원한다.출산휴가, 난임치료휴가 급여 상한액도 오른다. 국민취업지원제도 구직촉진수당은 월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오른다. 지급 기간은 최대 6개월이다.



물가 2%대 지켰지만… 치솟은 환율이 변수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기보다 2.3% 올랐다. 쌀·사과·고등어 등 농수산물, 커피·빵 등 식료품과 휘발유, 수도·전기 등 공공요금 인상 폭이 컸다.2025년 전체로는 물가가 2.1% 상승했다. 전달(117.20)보다는 물가지수가 0.3% 올랐다. 근원물가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0% 올랐다. 가계지출 비중이 높은 품목들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는 2.8% 상승했다.농축수산물 물가는 4.1% 올라 전체 물가를 0.32%p 끌어올렸다. 그중에서도 밥상물가를 나타내는 식품류는 3.3% 올라 상대적으로 인상 폭이 컸다. 겨울철 과일인 귤도 15.1% 상승했다. 기후변화 여파로 수확량이 줄어든 고등어도 11.1% 올랐다. 지난 2월(6.3%)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이다. 연간 생활물가지수는 119.57로 전년 대비 2.4% 올랐다.



건설·부동산 '보릿고개'… '매우 긍정 전망' 아무도 없다 [한국경제 긴급진단]

정부의 경제 리스크 관리 능력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란 지적이다. 정부와 시장 간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힘겨루기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6·3 지방선거까지 더해지면서, 선거용 돈풀기 정책에 대한 경계감도 크다.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 흐름에 과감히 올라타기 위한 기업의 자체적인 혁신 노력에 민관 산업 협력이 주목된다.각계 전문가 10명 중 7명은 올해 건설·부동산시장이 부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1년 동안 부동산·건설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는 '금리 및 대출 규제'가 꼽혔다. '다소 부정적'에 답을 한 비율이 54.8%로 가장 높았고, '매우 부정적'도 13.5%로 두 항목 합이 전체의 3분의 2를 넘어섰다. '보통'으로 전망한 전문가는 19.8%였다.전문가의 44.8%는 내년 부동산·건설 시장이 금리 및 대출 규제에 좌우될 수 있다고 봤다.



환율 1400원대 중후반 '뉴노멀'…한은 기준금리 동결할 것 44.2% [한국경제 긴급진단]

올해 원·달러 환율이 1500원에 근접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기업들의 경영환경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환율 부담이 확대되는 가운데 기준금리는 동결 또는 소폭 인하가 유력하다는 전망이 우세했다. 구체적으로 △1400원 이상~1450원 미만(37.2%) △1450원 이상~1500원 미만(34.1%) 등이다.1500원이 넘을 것이라는 응답도 11.6%에 달했다. 응답자의 44.2%는 한국은행이 올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봤다. 36.4%는 0.25%p 인하 가능성을 점쳤다. 조사에서 금융정책의 최우선 과제로는 부동산 시장과 전세시장 연계 리스크 관리 강화가 33.6%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새해도 믿을 건 반도체뿐… 1% 저성장에도 코스피는 강세 [한국경제 긴급진단]

와 대한상공회의소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앞두고 공동으로 '한국경제 긴급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국내 주요기업 경영기획 담당 임원 및 대학교수 등 160명의 경제전문가들은 대내외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한국경제가 1%대 저성장 국면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동차, 배터리, 조선 등 여타 주력산업에 대한 기대감을 압도적 격차로 따돌린 것이다. 10% 이상 투자 확대는 35.8%로 집계됐다.이런 국내외 경기 상황을 감안한 새해 한국 경제성장률은 1%대를 전망하는 시각이 절반(56.2%)을 웃돌았다. 2% 이상일 것이란 응답은 전체의 17.9%에 불과했다. 새해 경제 최우선 과제로는 고물가·고환율 등 거시경제 불안 해소(40.5%)가 지목됐다. 저성장 국면에서도 응답자 과반(49.6%)은 코스피 강세 여부를 묻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렇지 않다'는 21.2%, '보통이다'는 29.2%였다. '대응책을 마련했다'는 6.5%에 불과했다.



‘원전·재생’ 투트랙 밟는 정부… 비용·전력불안 해소가 관건 [에너지 자립을 위한 골든타임]

한국의 에너지 정책을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에너지 믹스 전환 없이는 산업 경쟁력과 에너지 자립을 확보할 수 없다는 주장이 힘을 얻는 반면, 정책 속도전이 오히려 비용과 전력불안을 키우고 있다는 반론이 동시에 제기된다. 이재명 정부가 내세운 재생 확대·탈석탄 기조가 전력망·유연성 자원·산업 비용 등 현실 변수와 충돌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30년 이전 재생 비중 확대 및 계통 투자를 추진하고, 탄소규범 대응을 대외전략으로 제시하고 있다.하지만 재생에너지 주력화 방침은 비용부담 논쟁을 촉발했다. 원전은 출력조정이 어렵고, 재생은 간헐성이 높다. 두 전원이 동시에 확대되면 잉여전력, 송전 포화, 실시간 조정력 부족, 설비과잉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재생 확대가 곧 전력비용 인상과 직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원전, 재생, 가스, 저장 등 전원비율을 조정하는 방식으로만 접근한다고 비판한다. 재생에너지 확장은 계통망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송전망 건설 지연 문제 역시 정부가 풀어야 할 과제로 꼽힌다.지난해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원전과 재생에너지 모두 30%대 비중을 목표로 하는 에너지 믹스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풍력·태양광 늘린 獨, 전력 병목 시달려… 스페인도 저장설비 부족 [에너지 자립을 위한 골든타임]

전 세계가 탄소배출 감축·에너지 안보 강화·경제성 확보를 목표로 에너지 믹스 전환에 속도를 내왔다. 유럽,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은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와 안정적 저탄소 발전원 통합을 통해 대량의 재생에너지 설치용량을 확보해 왔다. 특히 2024~2025년을 거치며 재생발전 비중이 절반을 넘겼고, 기후목표 이행을 위한 실체적 성과까지 확보했다는 평가가 뒤따랐다.하지만 독일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풍력과 태양광 발전은 날씨와 계절에 따라 생산량이 극단적으로 출렁이는 간헐성을 갖는다. 이 경우 전력 계통 안정성이 흔들리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저장장치·가스 발전·수소 인프라가 필수적으로 뒤따라야 한다. 에너지 의존도가 높았던 국가가 재생으로 수급의 안정성을 실험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상징이 컸다.그러나 스페인 역시 '출력 감축(curtailment)'이라는 딜레마를 겪고 있다.



SKC, 양극재 사업 진출 철회…"전기차 캐즘에 수익성 재검토"

SKC는 당시 모빌리티 소재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을 선언하며 배터리 소재를 핵심 성장 축으로 삼고, 동박 사업 확대와 함께 차세대 음극재·양극재 사업 진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사업 환경 변화로 SKC는 동박 사업 확대 기조를 유지하는 대신 양극재 사업 진출을 취소하기로 했다.



기업투자·AX… 체질 개선 나선 은행

최근 국내 은행업은 변곡점에 들어섰다. 기존 '이자 중심'의 성장모델이 더 이상 유지되기 어려운 구조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반기 들어 기업대출 잔액은 5개월 연속 늘며 같은 기간 총 18조8493억원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기업대출이 빠르게 늘어나는 이유는 명확하다. 해외 실적 상승을 견인한 건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이다. 신한은행은 10개 해외법인의 3·4분기 누적 순이익이 46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첨단산업·지방에 활력… 생산·포용 금융 성과로 말한다 [지속가능한 금융혁신 로드맵]

금융위원회가 금융시장이 대한민국 경제 대도약을 선도하기 위해 생산적 금융 성과 가시화에 나선다.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1호로 선정된 7대 메가프로젝트를 앞세워 첨단전략산업 지원을 본격화해서 가시적인 성과를 반드시 내겠다는 것이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에도 40% 이상인 약 60조원을 투입한다. 불법사금융예방대출을 전액 상환하면 납부이자의 절반을 돌려줘 성실상환자의 실질적 금리부담을 6.3%로 내리고, 성실상환한 사회적 배려대상자는 금리를 5%로 인하한다. 또 취약계층에 연 4.5%대의 생계자금을 500만원 한도로 신설해 제공하고, 청년에게는 연 4.5%대 금리의 전용상품을 500만원 한도로 제공해 학원비, 창업준비금 등 사회 진입을 돕는다. 채무조정에 성실하게 응한 차주에게도 연 3~4%대의 1500만원 한도의 소액대출 공급에 나선다.금융위는 금융취약계층이 정책서민금융에서 신용을 쌓아 제도권 금융에 안착하는 '크레딧 빌드업' 정책도 본격화했다.



공인노무사회장에 이완영 前 국회의원

2012년부터 제19대·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일 덜하는 사회 대신…'일한 만큼 인정받는' 사회로 진화 [노동 2.0 시대가 온다]

이재명 정부가 노동정책의 큰 방향으로 내세운 '노동 동반성장'에 올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정권교체 직후 노사관계법 정비로 노동정책 동력을 확보했다면 올해부터는 개별 근로기준법령을 개정, 국정과제 이행에 나설 것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집권 2년차(2018년), 3년차(2019년)에는 최저임금을 각각 16.4%, 10.4%씩 올리는 등 2년 연속 두자릿수대로 인상했다. 이후 중소기업·자영업자·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 증가와 물가 상승을 촉발했다는 비판을 받았다.주52시간제 역시 유사한 비판에 직면했다. 지난해 입법을 약속했던 정년연장은 결국 해를 넘겼다.정부·여당은 정년연장을 포함해 산업안전, 근로시간 단축, 고용보험 개편, 야간근로 규제 등 의제에 대한 사회적 대화를 운영 중이다. 운영 결과를 명분 삼아 향후 입법을 추진할 것으로 점쳐진다.노동부가 1호 입법으로 언급한 일터기본법은 연내 국회 문턱을 넘을 가능성이 높다.이를 바탕으로 향후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에 대한 논의도 이어질 전망이다.



테슬라, 韓서 모델3 '940만원' 전격 인하..공격적 행보 나서

테슬라코리아가 테슬라 중형 전기 세단 '모델3'와 중형 전기 SUV '모델Y' 가격을 최대 940만원 기습 인하하면서 한국 시장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펼쳤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이날부터 모델3 퍼포먼스 사륜구동(AWD) 모델은 기존 6939만원에서 940만원 인하된 5999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국내 판매를 시작한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의 11월까지 누적 판매량도 5000대에 육박하고 있어 테슬라의 이번 가격 인하는 BYD 등에 대한 견제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AI發 슈퍼 랠리에 증시부양책도 가세… 코스피 5500 간다 [한국증시 재평가 시험대]

국내 10대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새해 코스피지수가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과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연장과 정부 정책 효과가 맞물리며, 장기간 갇혀 있던 '박스피'에서 벗어나 코스피 밴드 상단은 최대 5500까지 제시됐다. 다만 하반기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상고하저(上高下低)' 흐름에 대비해야 한다는 신중론도 제기됐다. 이종형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실적 전망치 하향 가능성과 매크로 변수를 감안해 하단을 방어적으로 설정했다"면서도 "강세장의 연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과 상법 개정에 따른 기업들의 자발적 주주환원 확대가 올해 1·4분기 실적 시즌을 거치며 가시화될 것으로 분석된다.국내 증시의 잠재적 위험요인으로는 'AI 버블 논란'이 꼽혔다. 지수 상승을 이끌어 온 AI 기업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계속 제기될 수 있다는 우려다. 윤석모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해도 AI 수요 성장과 반도체 쇼티지(품귀 현상)가 지속되면서 메모리 확보 전쟁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확장재정 및 통화정책 후유증으로 경기과열과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면 오히려 금리가 상승할 여지도 생긴다는 분석이다.



SK온, 서산 배터리 3공장 증설 연기

SK온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은 31일 공시를 통해 SK온 서산 3공장 관련한 지금까지의 투자 금액을 기존 1조7534억원에서 9363억9000만원으로 정정했다고 발표했다. SK온은 “전기차 판매량이 정체를 보이는 시장 수요 변화에 맞춰 서산 3공장 투자 시기를 유동적으로 조정한 것”이라며 “총투자금액은 변동이 없고 시점만 연기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SK온이 목표로 한 양산 시점도 올해 초에서 2027년 이후로 연기된다.



4대 금융지주 경영진, 李대통령 내달 방중 동행한다

이번 동행은 대한상공회의소 주도로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회장 했다가 은행장 했다가 왔다 갔다 하면서 10년, 20년씩 하는 모양”이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美 조선업 심장부에 K기업…'마스가' 대항해 닻올린다

2026년을 여는 세계 경제의 출발선은 결코 평탄하지 않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2년차를 맞아 글로벌 무역환경은 여전히 높은 관세장벽과 추가 보호무역 정책이 우려되고 있다. 국내 산업환경도 녹록지 않다. 네이비 야드는 지난 1801년 설립된 시설로 미국 조선산업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다. 현재 총 5개 도크(선박 건조가 가능한 대형 작업공간)가 있으며, 이 가운데 필리조선소가 2개를 사용하고 있다.한화오션이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후 현재 4척의 선박이 동시 건조되고 있다. 과거엔 선박 1척 건조에 1년이 넘게 걸렸지만 지금은 신공법을 적용해 2개 도크에서 3척이 동시에 만들어지고, 블록공장에서 또 다른 선박 부품들이 만들어지는 중이다. 4번과 5번 도크에서는 '국가 안보 다목적선(NSMV)'의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신년사] 우주청장 "우주항공 생태계 현실로 구현할 것"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새해에 기술, 산업, 인재, 국제협력이 서로 맞물려 작동하는 우주항공 생태계를 현실로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윤 청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2026년은 우주항공 5대 강국 도약을 향한 본격적인 실천의 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확대하고, 우주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우주상황 인식 역량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무는 '예대마진 시대'… 4대금융, 비이자수익 영토 확장

비이자수익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4대 금융지주가 역대 최고 실적을 낼 전망이다. 지난 3·4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15조812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4% 증가하며 이미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은행의 전통 수익원이었던 이자수익은 가계대출 축소, 예대마진 둔화 등으로 성장 기반이 약화되고 있어 안정적인 비이자 수익원이 필요한 상황이다.비이자수익은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25년 3·4분기 기준 4대 금융지주의 비이자수익(누적)은 모두 10조3756억원에 이른다. 3·4분기 기준 5대 은행의 방카슈랑스 수수료 이익(누적)은 4385억원으로 전년도 연간 수치(4130억원)를 이미 넘어섰다. 금융당국이 방카슈랑스 판매 비중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방카슈랑스 수수료 이익은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생산적 금융·AX에 방점금융지주들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생산적 금융'을 시작한다. 그룹 내 AI 컨트롤타워를 둬 AI 역량을 결집한다는 방침이다.각 은행들은 AI를 서비스와 연계해 고객 편의성 제고에 나서고 있다.



은행권 "서민·기업 살리는 버팀목 될 것"… 보험업계 "소비자 보호 원년 삼겠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저축은행의 이미지 개선에 힘쓸 것"이라며 이어 "서민금융·생산적금융 활성화를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영업채널 확대 등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국민 신뢰를 공고히 하고, 서민·취약계층 지원과 산업·기업 혁신금융을 통해 경제 회복과 재도약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은행권, 건전성·포용금융·디지털 혁신 강조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2026년을 경제 정체와 재도약 여부를 가르는 분기점으로 지목하며, 금융권이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 △내부통제 강화 △금융소비자 보호체계 확립 등 건전성 강화 과제를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1월에 돈 빌리려 했는데"… 새해에도 가계대출 계속 옥죈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 여파로 지난해 말 가계대출 잔액이 역성장했다. 집계일 기준 영업일 이틀이 포함되지 않은 수치지만 은행권이 신규 가계대출 취급을 중단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증가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이 같은 가계대출 축소는 신용대출 잔액이 감소한 영향이다. 신용대출 잔액(29일 기준)은 105조4316억원으로 전월 대비 1329억원 줄었다. 앞서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로 대출한도가 막히자 신용대출로 일부 수요가 몰리며 신용대출 잔액이 급증한 바 있다. 연말 총량관리가 강화되면서 신용대출 역시 감소세로 전환됐다.같은 기간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611조5272억원으로 전월 대비 2415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주담대 잔액은 지난 11월부터 둔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금융당국이 연초에도 가계대출 관리 기조를 이어간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다.



포스코퓨처엠, 리튬값 폭락에 GM 공급계약 실적 20% 그쳐

포스코퓨처엠은 "주요 원재료인 리튬 가격 급락, 미국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 등의 영향으로 공급금액이 당초 계약금액에 미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GM과 13조7천696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나, 실제 공급금액은 2조8천111억원에 그쳤다.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계열사인 포스코퓨처엠이 전기차 수요 둔화와 양극재의 핵심 원료인 리튬값 폭락의 직격탄을 맞았다.



원안위, 국회 추천 비상임위원 3인 위촉

박종운 위원은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책임연구원을 역임했다.



강정훈 제15대 iM뱅크 은행장 취임

강 행장은 대구 수성동 iM뱅크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1967년 창립돼 곧 60년의 역사를 만들 iM뱅크가 있기까지 든든한 받침이 되어주신 고객과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은행장으로서 시중은행 연착륙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위한 따뜻한 금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5t 차를 지원하기도 했다. iM뱅크는 이날 장기간 해온 사회공헌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50억원 클럽'에 가입하는 한편, 적십자사에 이동급식용으로 5.



"AI·HBM 수요 폭발"… 반도체株, 올해 ‘랠리 2막’ 열린다

연말 증시에서 인공지능(AI), 고대역폭 메모리(HBM) 테마가 다시 점화되며 반도체주 2막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12만400원, SK하이닉스는 65만2000원에 각각 마감했다. 이는 최근 1년 새 가장 높은 수치다. 또 최근 이틀간 개인 투자자는 삼성전자에 1조원이 넘는 자금을 넣었다.



서학개미 ‘전통 빅테크’ 팔고 ‘AI 소프트웨어’ 샀다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보관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투자 지형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알파벳 역시 작년 말 7위에서 4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상위권에 재진입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상위권에서 밀려나며 보관액 상위 10위권 하단으로 내려왔다.이 같은 변화는 종목별 수익률 격차와 맞물려 나타났다. 연초 이후 주가 상승률을 보면 팔란티어는 140.51% 급등하며 보관액 상위 종목 가운데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보관액 상위권 내에서도 수익률 차이가 크게 벌어진 셈이다.시장에서는 올해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투자 흐름을 '선별 강화' 국면으로 본다. 지수나 대형주 전반에 베팅하기보다는, 연중 수익률과 실적 가시성이 뚜렷한 종목에 자금을 집중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는 것이다.



해킹에 발목 잡혔던 '통신株'… "올해 실적 정상화·고배당 기대"

2025년 국내 증시는 역대급 상승 가도를 달렸지만 통신주는 해킹 사태의 여파로 훈풍에서 소외됐다. 해킹 사태가 주가에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통신 3사 중 가장 먼저 해킹 사태가 일었던 SK텔레콤의 충격이 컸다.SK텔레콤은 지난 4월 이용자 다수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알렸다. KT와 LG유플러스 역시 각각 무단 소액결제 및 해킹 사고, 서버 해킹 등이 발생한 것의 영향으로 2025년 하반기 횡보장에 갇힌 모습이었다.반면 증권가에선 통신 3사의 오는 2026년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K-OTC, 시총 21조 넘기며 2025년 마무리… ‘새내기’ 케이조선 견인, 일주일 만에 4조

한국 장외주식시장(K-OTC)의 시가 총액이 2025년 주식 시장 마지막 거래일(12월 30일) 21조원을 넘어서며 거래를 마쳤다. 케이조선의 가중평균주가는 첫 거래일인 지난 23일 3만5100원에서 30일 9만4700원으로 3배 가까이 뛰었다. 현재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온 케이조선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은 상당하다.회사는 지난 2013년 채권단 공동관리 체재 들어가 2016년 기업회생절차를 거치기도 한 바 있다. 이후 케이조선은 2021년 연합자산관리(유암코)·KHI 컨소시엄 컨소시엄에 인수됐다. 지난 2021년 25000억원에 인수했던 케이조선의 몸값은 1조원 안팎에서 거론되는 상황이다.



한화시스템, 필리핀에 '함정 두뇌' 5번째 수출… 400억 규모

한화시스템은 지난 2017년 2600t급 호위함(Frigate) 2척을 시작으로, 2019년 필리핀 3000t급 호위함(DPCF·Del Pilar-Class Frigate) 3척의 성능개량사업에 이어 2022년 3100t급 초계함(Corvette) 2척, 2023년 2400t급 원해경비함(OPV) 6척, 이번 3200t급 차기 호위함 2척까지 다섯번의 수출을 통해 총 15척의 필리핀 해군 함정에 국산 전투체계(CMS)를 탑재하게 됐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국산 함정 전투체계(CMS)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중동·동남아·미국·남미 등으로 수출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라며 "해양전투 특성상 기존 함정과의 높은 운용 호환성이 필수적인 만큼, 한화시스템 전투체계(CMS)의 추가 필리핀 수출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필리핀 함정 전투체계 수주는 이번이 5번째다.



올해의 자랑스런 HS효성인상에 응우옌 호앙 푹

HS효성은 '올해의 자랑스러운 HS효성인상' 수상자로 HS효성첨단소재 베트남 법인 응우옌 호앙 푹(Nguyen Hoang Phuc) 부장을 선정하고 상금 50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현지 직원으로서는 최초 수상자인 호앙 푹 부장은 올해로 16년째 근무 중인 베테랑 엔지니어로서 HS효성첨단소재 베트남 공장 내 연사·제직 공정에 고강도·경량화 타이어코드 전용 설비를 개발했다. HS효성이 지난 30일 서울 본사에서 '2025 올해의 자랑스러운 HS효성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협력사와 동반성장" LG화학의 상생

1061억원 규모의 저리대출 프로그램인 '상생펀드'를 통해 협력회사의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TSMC "2나노 양산 돌입"… 삼성 "기술력으로 추격 고삐"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업계가 새해 벽두부터 '2나노미터(나노·1㎚=10억분의 1m) 공정 경쟁'에 돌입했다. TSMC가 2025년 4·4분기 2나노 공정 양산(대량 생산)을 선언한 가운데, 삼성전자도 2나노 제품 양산으로 추격에 고삐를 조이고 있다. TSMC의 2나노 공정 칩 생산은 대만 가오슝에 위치한 팹 22, 대만 북부 신쭈사이언스파크 등지에서 생산한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TSMC는 지난 3·4분기 시장 점유율 71%로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6.8%다. 2나노 공정을 기점으로, TSMC의 독주 체제에 균열을 가하겠다는 목표다.삼성전자는 최근 분기보고서를 통해 2나노 1세대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공정의 성능·전력 효율 개선 수치를 제시했다. ASIC 확대는 선단 공정 기반 파운드리 수요 증가로 직결되기 때문이다.관건은 여전히 수율이다.삼성전자는 2나노 공정 양산에 돌입했지만, 업계에서는 실제 양산 완성도와 고객사 신뢰 확보까지는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하다는 시각도 있다.



병오년 저성장 터널 극복… 中企 '선택과 집중' 속도낸다

중기·벤처기업들이 다른 기업 투자를 통해 신사업에 나서거나 비주력 사업을 매각하는 등 '선택과 집중' 전략에 나서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채용 공고 데이터와 기업 리뷰 데이터를 결합, 구직자에게 신뢰도 높은 채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직부터 기업 탐색, 지원 결정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의 이용 경험을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필에너지는 원통형 배터리 장비인 와인더 전문 기업 도원위즈테크 지분율을 최근 50%에서 63%까지 늘렸다. 필에너지가 지난 2023년 지분 50%를 인수하며 자회사로 편입시켰다.반대로 디티앤씨는 비주력 사업을 매각한 사례다. 랩티를 인수하는 티유브이라인란드코리아는 독일 쾰른에 본사를 둔 시험·검사·인증 분야 글로벌 회사 티유브이라인란드 자회사다.디티앤씨는 미래 전략사업을 발굴하는 동시에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기 위해 랩티 매각을 단행했다.



'북미 틱톡샵 진출 노하우' SBA서 배우세요

SBA가 올해 신규로 추진한 북미 틱톡샵 진출 지원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콘텐츠 기반 커머스의 최신 트렌드와 브랜드 및 크리에이터 모두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SBA는 지난 8월 틱톡코리아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국내 지자체 공공기관 최초로 중소기업의 북미 틱톡샵 시장 진출을 지원해왔다.SBA는 이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 '2025년 북미 틱톡샵 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총 10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틱톡샵 계정 개설, 콘텐츠 제작, 인플루언서 연계 마케팅 운영 등을 지원했다.행사에는 국내외 크리에이터 및 브랜드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 중 다양한 국가의 해외 인플루언서 120여명이 대거 참여해 현장 열기를 더했다.참석자들은 틱톡샵을 활용한 실제 판매 사례와 콘텐츠 운영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간 네트워킹을 통해 향후 협업 가능성을 직접 모색했다.김현우 SBA 대표이사는 "서울콘 브랜드 챌린지는 서울 중소기업이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라며 "틱톡샵을 비롯한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솔제지, 산업안전·보건 책임경영 강화

한솔제지가 안전·보건 분야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에 나섰다.



서울 송파·성동·강남·광진 4곳 집값 20% 넘게 뛰었다

이재명 정부가 유례없는 고강도 수요억제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2025년에 서울에서 아파트값이 20% 이상 상승한 지역이 4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 때 집값이 폭등했던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도 20% 이상 급등 지역은 각각 1곳에 불과했다.31일 KB부동산 월간 아파트값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5년 1~12월 서울 아파트값은 11.26% 올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아파트 매매가격이 20% 이상 급등한 지역이 다수 등장했다.2025년 연간 통계를 보면 송파구가 24.02% 올라 전국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2021년 역시 노원구 1곳만 20% 벽을 넘었을 뿐이다.서울서 집값 20% 돌파 지역이 다수 등장한 것은 지난 2006년이다.



건설공사비 또 최고치…'1년새 2조원' 상승 압박

물가, 인건비, 재료 가격 등의 인상으로 국내 건설공사비가 가파르게 오르는 가운데 지난 11월 건설공사비지수가 또 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두 부문 지수 모두 가장 높은 수준인 131.25, 135.49다. 단일 항목 가운데 가장 높은 것은 발전소시설이다. 해당 공사비 지수는 145.82로 145를 처음 넘어섰다. 건설공사비지수는 2025년 내내 상승세를 보여 왔다.이처럼 공사비가 계속 오르는 이유는 공사에 들어가는 물가, 인건비, 공사 자재 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인건비다. 업계에 따르면 2025년 공사 인건비는 2024년 1월 대비 1.5% 상승했다. 이를 적용하면 2025년 11월 공사비 부담은 전년 동기 대비 1조6200억~2조1600억원 가량 늘어나게 된다.



"건설산업 정상화 위해 정부지원 절실" 한목소리

한 회장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여건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적정 공사비와 공기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발주 단계부터 공사비와 공기의 합리적 산정과 검증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의 협력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장 안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함께 자금조달 여건 개선, 민간 주택공급 기능 회복 없이는 건설산업이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는 위기의식이 반영된 것이다. 한 회장은 "중소 건설사의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순 공사비 98% 미만 낙찰 배제 확대, 과도한 선급금 지급 관행 개선 등 공공 계약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동부건설 대형 항만 프로젝트 수주…군산항 제2준설토투기장 축조공사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8개월이다.이 사업은 군산항과 장항항에서 항로 및 유지 준설 과정 중 발생하는 대규모 준설토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추진됐다.두 항만은 연간 약 2000만t의 화물을 처리하는 서해권 핵심 물류·산업 거점이다.



이억원 "JP모건 쿠팡 보고서 공정성 훼손 우려…미 SEC 협조"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31일 JP모건의 쿠팡 감싸기 보고서 논란과 관련해 "선동 목적으로 작성돼 영향을 미쳤다면 공정성을 해칠 수 있다"고 말했다.



34년 연속 무분규… 넥센타이어 '노사문화대상'

넥센타이어는 2025년 '노사문화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노사문화대상은 1996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에 수여하는 노사관계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부자들 분위기 확 달라졌다…한 달 만에 무슨 일이 [신현보의 딥데이터]

고환율 위기 등 여파를 중심으로 한 달 만에 상대적 고소득 및 자산 안전 층 사이에서도 경기 전망이 급격하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14를 기록했는데 한 달 만에 분위기가 반전된 것이다. 금융자산, 해외자산 등 자산 보유 가능성이 높은 이들이 변동성 확대로 심리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제기된다전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 연평균은 1422.16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외환위기를 겪었던 1998년 평균 1398.39원보다 높은 역대 최고 수준이다.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12월 향후경기전망 지수는 전월 대비 6포인트 떨어진 96으로 나타났다. 이 지수는 100 아래면 비관적이고 위면 낙관적인 것으로 해석한다. 6월과 비교하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게 소득 상위권이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 "연금개혁 적극 추진, 저출산위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026년 신년사에서 “연금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돌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기본생활 안전망 구축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미래 대비 보건복지 혁신 등 4대 목표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요양병원 간병비를 건강보험 재정을 통해 지원하겠다는 취지인데,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자 국정과제기도 하다. 국민연금 개혁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정 장관은 “인구문제 전반을 다루는 컨트롤타워로 개편하겠다”고 설명했다.



새 선박 확보 못해 경쟁력 악화… 선복량 세계 4위 위상 흔들

우리나라 해운산업이 선복량 기준 세계 4위를 유지했지만 신조 발주 부진과 선대 노후화 등 구조적 취약성이 누적되며 중장기 경쟁력 약화 우려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무선충전기도 있네… 부산 2호선 신조 전동차 공개

부산교통공사가 부산도시철도 2호선에 투입될 신조 전동차를 공개했다.31일 공사에 따르면 최근 충청북도 증평읍에 위치한 ㈜우진산전 증평철도차량공장에서 '부산 2호선 신조전동차 실물 모형 품평회'를 열었다.



보안 구멍 막는다… BPA, 정보시스템 선제 점검

이번 진단은 최근 국내외 항만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는 가운데 국가 핵심 물류거점인 부산항의 보안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선제 조치다. 이번 보안진단은 부산항만공사의 정보통신망뿐만 아니라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 주요 시설과 협력업체까지 포함해 정보시스템 취약점, 항만 사이버보안 가이드라인, 정보화사업 보안 가이드라인 등을 점검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1월부터 2개월 간 부산항 시설 전반에 대한 사이버 보안 진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기보·주금공 '부울경 기술中企 스케일업' 지원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을 통해 부울경 지역 기술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부울경 지역 대상기업의 발굴 및 심사, P-CBO 발행 전반을 담당하고, 주금공은 해당 P-CBO를 인수함으로써 기술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한다. P-CBO는 자체 신용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기술중소기업이 신규 발행한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발행하는 유동화증권으로, 기보는 신용보강을 통해 기술중소기업이 직접 금융시장에서 장기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로저스 쿠팡대표, 김범석 국조 출석 요청에 "지시할 위치 아냐"

로저스 대표는 이날 국회 청문회에서 관련 질의에 "이례적 요청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답했다.



12월 소비자물가, 4개월 연속 2%대 상승…생필품 위주로 올라 체감 물가 ‘쑥’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20년 코로나19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으나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의 체감 물가 상승률은 다소 높았다. 국가데이터처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17.57(2020=100)로 1년 전보다 2.3% 상승했다고 31일 밝혔다. 이후 상승폭을 확대한 물가는 10월과 11월 두 달 연속 2.4%를 기록하며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석유류가 6.1% 오르면서 올해 2월(6.3%)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로 전체 물가를 0.24%포인트 끌어올렸다. 농축수산물도 1년 전에 비해 4.1% 오르며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 특히, 외식을 포함한 개인서비스 물가는 1년 전보다 2.9% 상승했다. 연간 소비자물가 지수는 전년에 비해 2.1% 상승했다. 이는 2020년(0.5%)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물가 상승률이다.



사람처럼 보고 동시에 판단하는 차세대 AI 반도체 기술 개발

쉽게 말해 빛을 감지하는 센서와 뇌처럼 신호를 처리하는 회로를 아주 얇은 층으로 만들어 위아래로 겹쳐 하나의 칩에 넣었다. 이 덕분에 보고 판단하는 과정이 동시에 이뤄지는 구조를 구현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그 결과 전력 소모가 크게 줄었고 반응 속도는 획기적으로 높아져 실시간·초전력 AI 구현이 가능해졌다고 연구팀은 평가했다.



‘노후’ 태안화력 1호기, 30년 만에 불 껐다

정부는 태안화력 1호기를 시작으로 2036년까지 노후 석탄발전소 전체 59기 중 28기를 순차적으로 폐지하는 등 본격적인 에너지 전환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1일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있는 한국서부발전의 태안화력 1호기가 오전 11시30분 현장 제어실의 발전 정지 조작을 끝으로 발전이 공식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 발전량은 전 국민이 1년 동안 사용하는 전력량의 21%에 해당한다. 기후부는 태안화력 1호기의 가동 중단으로 에너지 전환에 돌입한다는 입장이지만, 지역 고용 문제와 전력 공급 문제를 두고 우려가 제기된다. 정부는 “일자리 상실 없는 전환이 이행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인력 대부분이 재배치됐지만 2차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는 아직 갈 곳이 정해지지 않았다. 태안화력 1호기에는 서부발전 원청 소속 65명과 협력회사 소속 64명 등 총 129명의 노동자가 근무해 왔다.



‘전광훈 교회’ 뺀 장위 10구역, 17년 표류 끝에 재개발 첫 삽

성북구는 31일 장위 10구역 재개발사업조합의 착공 신고를 최종 접수했다고 밝혔다. 전체면적 9만1362㎡인 장위 10구역은 이번 재개발로 193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장위 10구역은 사랑제일교회와 부지 이전 비용 갈등을 빚으면서 사업이 장기간 지연됐다.



급등한 ‘은’ 가격, 투기 수요에 널뛴다

2025년 150% 오른 은 가격이 최근 4거래일 연속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은 가격이 급등하자 미국의 상품거래소도 변동성 완화 조치를 취했지만 투기 수요가 꺾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은 거래가 과열 양상을 보이는 만큼 단기적으로 하락할 가능성도 유의해야 한다는 전망이 나온다. 앞서 은 가격(종가 기준)은 26일엔 7.69% 상승, 29일엔 8.73% 하락, 30일엔 10.59% 상승했다. 최근 은 가격이 과열 양상을 보이자 COMEX를 운영하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은 선물 증거금을 2만2000달러에서 2만5000달러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증거금 인상이 적용된 지난 29일 은 가격은 2021년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시장에선 은 가격이 당분간 변동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보고 있다.



“부패한 금융권 이너서클” 지적 무색, ‘이 대통령 동기’ 주요 자리 3명 발탁

이 대통령 스스로 금융권의 부패한 ‘이너서클’(폐쇄적 권력집단) 문제를 비판해왔다는 점에서 개인적 인연이 있는 인사를 주요 자리에 기용하는 것은 모순이란 지적이 나온다. 인사 논란이 불거진 예금보험공사에선 노동조합이 ‘출근 저지 투쟁’을 예고했다. 1일쯤 김 변호사의 인사가 확정되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에 이어 금융권 수장이 된 이 대통령의 사시 동기는 3명이 된다. 이 금감원장은 이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 박 회장은 중앙대 법대 동기다. 금융권 밖으로 범위를 넓히면, 공공영역의 요직에 진출한 이 대통령의 사시 동기들은 8명까지 늘어난다. 특히 금융 경력이 전무한 인사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반면 예보 노조 측은 그의 경력과 예보 사장직 간에 실질적인 업무 관련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찬진 금감원장도 금융 관련 이력이 없다는 지적을 받았다.



산업기술인력, 수도권 쏠림에 신입은 가뭄

국내 기업에서 연구·개발이나 기술직·생산·정보기술(IT) 업무를 담당하는 관리자 등을 말하는 산업기술인력 실태 조사 결과,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이 양극화 현상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부가 31일 발표한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 조사’ 결과를 보면, 2024년 말 기준 전체 산업기술인력은 173만5669명으로 전년보다 1만8823명(1.1%) 늘었다. 부족 인원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2만1986명으로 전년보다 7.9%(1614명) 증가했다. 수도권 부족 인원 비중은 2022년 50.5%에서 2023년 52.0%, 2024년 55.2%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2024년 전체 구인 인력 규모는 15만7919명으로, 전년보다 1.2%(1932명) 증가했다.



돌아온 쏘카 이재웅 ‘차량 공유 강화’

차량 공유 플랫폼 ‘쏘카’의 최대주주 이재웅 전 대표(사진)가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31일 쏘카에 따르면 박재욱 대표는 지난 29일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을 통해 이 전 대표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이 전 대표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이사회 의장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 전 대표는 쏘카의 주력인 차량 공유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조직 혁신에 힘을 쏟고, 박 대표는 자율주행·로보택시를 비롯한 신사업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증시 훈풍 타고 몸집 키운 주가연계증권

지난 3분기 국내외 주식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지수 등에 연동되는 ELS는 증시 흐름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데, 2025년 3분기는 국내외 주가 상승으로 ELS 투자 수요가 증가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기초자산 유형별로는 지수형 ELS 발행액이 6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000억원 증가했다. 종목형 ELS 발행액은 5조7000억원으로 2조2000억원 늘어났다. 3분기 중 ELS 투자 손익률은 연 5.4%로 전년 동기보다 4.6%포인트 올랐다.



"초기 스타트업 집중" 씨엔티테크 6년연속 액셀러레이터 최다 투자

이는 과거 투자 성과의 누적 효과를 제외하고 2025년 단일 연도 내 실제 집행된 투자만을 기준으로 산출한 실적이다. 'SaaS', 딥테크 제조 및 소부장, 메디테크·헬스케어, 푸드테크, 스포츠 딥테크, 에너지·기후테크 등 기술 기반 산업이 주요 축을 이뤘다. 생활·소비·콘텐츠 영역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SaaS 분야에서는 루센인베스트, 빌리오, 시그마인, 아이콘엑스, 업티브, 에스엠해썹, 오더인, 유니콘비즈, 제이앤에스랩, 코어에이아이 등이 투자 포트폴리오에 포함됐다.



한화시스템, 필리핀 해군에 ‘핵심 무기 체계’ 추가 공급

한화시스템이 ‘함정 두뇌’에 해당하는 전투 체계를 필리핀 해군에 추가로 공급한다. 한화시스템의 필리핀 함정 전투체계 수출은 이번이 5번째다. CMS는 함정에 탑재된 각종 센서로 다양한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분석하고, 함포 및 미사일 등 다양한 무장체계에 명령을 내려 최적의 전투 임무를 수행하게 하는 핵심 무기체계다. TDL은 해상 전력이 전술 정보를 실시간 공유해 전투 효율성을 높이는 통신체계다.



정기선 “기술 우위 영원하지 않아, 혁신 통해 초격차 유지를”

이어 “중국은 이미 수주량 등 양적인 측면에서는 우리를 앞서 있으며, 이제는 품질과 기술력 등 질적인 측면에서도 거센 추격을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 회장은 독보적인 기술과 제품, 두려움 없는 도전, 건강한 조직으로 안갯속을 뚫고 나가자고 주문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 한 달 새 ‘반토막’…전월세는 소폭 증가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11월 주택 통계를 보면 11월(신고일 기준) 서울 주택 매매는 7570건으로 전월(1만5531건)보다 51.3% 줄었다. 토지거래허가 대상인 아파트는 매매가 총 4395건으로 전월(1만1041건) 대비 60.2% 감소했다. 서울·경기·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주택 거래량은 2만2697건으로 전월(3만9644건) 대비 30.1% 감소했다. 지난달 수도권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13만8957건으로 전월 대비 3.9% 증가했다. 주택 인허가 물량은 지난달 3만681가구로 전월 대비 9.4% 늘었다. 지난달 주택 착공 물량은 1만9912가구로 전월 대비 12% 늘었다.



CES 출격하는 韓기업들 ‘차세대 TV-인간형 로봇’ 승부수

역시 지난달 LG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발탁된 류재철 LG전자 사장도 5일 열리는 ‘LG 월드 프리미어’ 대표 연사로 행사를 주도한다.게이밍 모니터 경쟁도 활발하다. 삼성전자는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모니터에 AI 솔루션을 탑재한 5K 차세대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에보(LG UltraGear evo)’로 응수한다.



수도권 ‘공공주택지구’ 의왕·군포·안산 등 7곳 확정…전체 30%인 4만가구는 ‘공공임대’

국토교통부가 3기 신도시 경기 의왕군포안산지구 등 수도권 7개 지역에 주택 총 13만30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내놓았다. 이 중 30%인 약 4만가구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이에 따라 총 7개 공공주택지구에 13만3000가구 주택이 공급된다. 지구계획이 승인된 5개 지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곳은 2021년 발표된 3기 신도시 의왕군포안산지구다. 총 597만㎡에 총 4만1518가구(공공임대 1만4565가구)가 공급된다. 다음으로 규모가 큰 화성봉담3지구는 229만㎡에 1만8270가구(공공임대 6978가구)가 공급된다. 인천구월2지구는 220만㎡에 총 1만5996가구(공공임대 4843가구)가 공급된다.



받지도 않은 '대출 받았어요' 알림…양수 과정서 오발송 해프닝

금융정보 플랫폼의 일부 이용자들이 받지도 않은 대출을 받았다는 알림을 수신하는 해프닝이 31일 벌어졌다.



공정위원장 "김범석 동일인 지정, 김유석 경영 참여 살펴야"(종합)

그러면서 "얼마만큼의 상여금과 보수를 받고 있는가를 같이 봐야 한다"며 "동일인 지정을 주기적으로 심사하고 있고 이번에는 (내년) 5월께일 것"이라고 했다. 김 의장의 친동생인 김유석 부사장이 거액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가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는 의구심이 짙어지는 상황이다. 쿠팡 사태를 계기로 온라인 플랫폼 시장의 사전 규제 도입과 사후 규제 강화 필요성도 강조했다. 주 위원장은 "현행 법 체계에서 규율하기에는 과징금도 약하고 입증 책임도 강해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이 도입돼야 할 필요가 있다"고도 말했다. 주 위원장은 한국에도 집단소송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취지의 지적에 "공정위에서도 집단소송제에 상응하는 단체소송제를 정책적으로 추진하고는 있다"며 "집단소송제도 충분히 검토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집단소송제는 피해자 일부가 소송을 내서 이기면 판결 효력이 모든 피해자에게 적용돼 나머지 피해자가 전부 배상받을 수 있는 제도다.



쿠팡, 식품사에 공급계약 재협상 공문…"자동갱신 안돼"

쿠팡이 주요 식품 협력 업체와 상품 공급 요건을 두고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둔화 비웃는 구릿값…'슈퍼 랠리' 지속

싱가포르거래소에서 철광석 선물은 t당 105.80달러로 거의 변동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연간 상승률은 5% 수준에 불과하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한편, 암호화폐는 구릿값과 반대 양상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10월 12만6000달러 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하락 전환했다.



HLB그룹, 김태한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영입

김 회장은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에서 기획·신사업 전략을 주도했다.



KT 위약금 면제 첫날, 가입자 약 6천명 떠났다

KT[030200]가 해지 위약금 면제를 실시한 첫날 6천명에 가까운 가입자가 이탈한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KT에서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 가입자는 총 5천886명이다. 이 중 SKT[017670]로 이동한 가입자가 4천661명, LGU+로 이동한 가입자는 1천225명이었다.



FT가 예측한 2026년···관세 압박 완화·금리 인하 지속

미국의 관세 압박은 완화하고 세계 주요국의 금리 인하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공지능(AI) 산업 버블 우려는 계속될 전망이다. FT는 31일(현지시간) 미국이 올 한해 전 세계에 부과한 관세가 내년에 더 높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FT는 반도체와 의약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는 대부분 철회되고 다른 부문의 관세도 협상을 통해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FT는 민주당이 내년 11월 중간선거에서 하원 다수당 지위를 확보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본격적 제동을 걸게 될 것이라고 했다. FT는 또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이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야!” “아이큐 한 자리야”···이혜훈, 인턴 직원에 갑질·폭언 논란 녹취 공개돼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내정자가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 인턴 직원에게 갑질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내정자는 당시 인턴 A씨와의 통화에서 “몇 번을 더 해야 알아듣니? 아이큐 한 자리야?” 등의 발언을 내놨다. 그는 “내가 정말 널 죽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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