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사기 피해’ 양치승, 국회에 청원 “구조적 문제 바꿔야...법 개정 필요”
당시 그는 텅 빈 헬스장에서 90도로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특히 변호사 비용과 회원 환불액까지 포함해 실제 피해액이 15억원에 달한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月 216만원씩 준다고?”…내년부터 '지원금' 쏟아진다
내년부터 아동수당 지급 연령이 만 7세에서 만 8세로 확대된다. 청년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청년 미래 적금’도 신설된다.정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2년간 최대 720만원을 지원한다.청년 주거 지원도 확대된다. 저소득 청년에게는 월세 20만원을 24개월 지원하며, 청년 공공임대주택은 2만7000호에서 3만5000호로 늘어난다.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정액 교통 패스가 새로 도입된다. 월 5~6만원으로 최대 20만원까지 버스·지하철 이용이 가능하다.GTX와 광역버스 포함 시 청년·어르신·다자녀 가구는 월 9만원, 일반 국민은 월 10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노인 일자리도 기존 110만개에서 115만개로 늘어난다. 기업이 고령자를 계속 고용할 경우 정부가 월 30만원을 최대 3년간 지원하는 고령자 통합장려금도 신설된다.군 초급간부 처우 개선책도 담겼다. 인구감소지역 주민 24만명에게 월 15만원이 지급된다.
수업 중 스마트폰 금지…"강력 제지 필요"vs "자율성 침해"
국회가 초·중·고등학생의 수업 중 스마트기기 사용을 제한하는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학부모와 학생, 교사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면학 분위기를 해치는 원인으로 강력한 규제가 불가피하다는 찬성 의견부터 학생들의 자율성을 침해한다는 반론까지 다양하다. 일부 교사들은 이를 두고 또다는 민원이 발생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냈다. 바닥으로 떨어진 교권을 회복하기 의한 조치가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지난 27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초·중·고등학생들의 수업 중 휴대전화와 스마트기기 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전국 학교 교실에서의 수업 중 스마트폰 사용이 전면적으로 제한될 예정이다.그렇다면 앞으로 '초·중·고등학생들의 수업 중 스마트기기 사용 전면 금지'라는 법안을 경험 할 교육 현장 구성원의 반응은 어떨까. 지난 달 28일 오후 구리, 남양주 일대에서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직접 듣고, 유선을 통해 교사들의 생각을 들어보았다. 인터뷰에 응한 사람은 모두 23명이다. 또 다른 학부모 역시 "학교에서 만큼은 스마트기기를 통제해 공부하는 공간으로서의 정의를 세우고, 동시에 교권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전했다.교칙만으로는 통제가 어려워 법 개정이 불가피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초등학교 앞을 지나가던 한 학생은 "수업 시작 전 스마트폰을 제출하는 게 교칙이지만, 공기계를 제출하고 수업 중 몰래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자율적 기기 사용을 허용한 학교보다 별도 관리하는 학교의 학생들이 수업 집중도가 훨씬 높았다"며 관리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고등학교 국어 교사 이모 씨는 "제한 범위가 다시 학교와 교사에게 떠넘겨졌다"며 현장에서 반발을 떠안아야 한다는 두려움이 크다고 말했다.
일상이 된 극한 기후…폭염·폭우 반복되고 최악의 가뭄까지
서울 종로구의 한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류영주 강원 강릉시 강문해변 공중화장실에 물 절약 안내문이 걸려 있다. 강릉=류영주 올여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찾아오고 일부 지역에는 심한 가뭄이 발생하는 극한 기후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30일 강원도 강릉에 가뭄으로 인한 재난사태가 선포됐다. 한편 같은 날 오전, 수도권에는 호우주의보·호우 경보가 내려지고 전국 곳곳에 폭염과 함께 소나기가 내렸다.전문가들은 이런 극한 기상 현상이 일상처럼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한다. 기후변화가 심화하면서 극단적이고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잦아져 밥상 물가 상승부터 전염병까지 복합적인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이다.올해는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여름이 될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8월 일 최고기온은 평균 30.7도로 역대 가장 높았다. 보통 비가 오면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이는데 올여름엔 비가 오는 중에도 낮 최고기온이 30도가 넘거나, 비가 그치고 나면 폭염이 오는 식이다. 지난달 30일 오전 수도권 일부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서울 시내 29개 하천이 통제되고 호우주의보·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손석우 교수는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이 센터장도 "온실가스, 지구온난화 등으로 이제 전반적으로 더운 기후로 접어들고 있다. 이를 기후재난이라고 한다"며 "폭염, 가뭄 등 현상이 앞으로 심화된다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극한 기후가 심화할수록 음식부터 전염병까지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병간호 힘들다" 말했다고..아내 잔혹하게 살해한 前서울대 교수
A씨는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범행 직후 동생에게 전화해 '뒤처리를 부탁한다' 등 대화를 하고 아들에게 걸려온 전화 통화에서 범행 사실을 숨기고 대화하는 등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여러 조치를 취했다"고 지적했다. 자신을 간호하던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전직 서울대 교수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다 퇴직했고, 건강이 악화해 아내의 간호를 받아온 것으로 조사됐다.
40대 여성이 준 젤리 먹고 줄줄이 쓰러진 초등생들…무슨 일?
실제로 유통기한 지난 음식을 파는 판매점이 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지난달 6~14일 학원가 무인점포 등 식품 판매업소 33곳을 단속한 결과, 불법 수입식품 판매업소 7곳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미신고 수입식품 판매 1곳, 완포장 개봉 후 재포장 판매(한글 미표시) 1곳,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판매 5곳으로 젤리 등 5개 품목 27개 제품을 소비기한이 지난 후에도 판매하다 적발된 곳도 있었다.시는 미신고 수입식품 등 불법 판매업소 2곳은 형사 입건하고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업소 5곳은 관할 자치구에 과태료 처분을 의뢰했다.단속 과정에서 적발돼 수거한 해외직구 식품 등 30건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마약류 등 위해 성분 검사 진행 중이다.미신고·한글 미표시 수입식품을 진열하거나 판매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받는다.소비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하거나 판매 목적으로 진열하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배달 완료' 인증샷 찍고 음식 다시 가져간 배달기사..'황당 변명' 들어보니
배달앱 측은 "배달원이 오배송으로 판단해 회수했고 주문 취소로 폐기했다"고 해명했지만, B씨는 "배송 완료 시간과 주문 취소 시간이 1시간 넘게 차이난다"며 절도 신고했다. 부산에서 배달 기사가 고객이 주문한 음식을 문앞에 놓고 사진만 찍은 뒤 다시 가져갔다는 '배달 먹튀' 신고가 접수됐다. 부산 수영경찰서는 지난 1일 수영구 한 공동주택에서 ‘배달 기사가 음료를 절도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금 시세 오른다...치과용 합금 15억 횡령·사기친 조합 직원
치과용 합금을 특판가로 공급하겠다며 속여 수억원을 편취하고, 불출 합금을 임의 처분한 신용공제조합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잠든 동거남 얼굴에 뜨거운 물 부은 30대 女 징역 2년6개월
이후 B씨는 방에 들어가 잠이 들었고, 이에 화가 난 A씨는 뜨거운 물을 B 씨에게 들이부어 머리와 목,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또 A씨는 잠에서 깬 B씨를 향해 흉기를 휘둘러 얼굴과 팔 부위에 상처를 낸 혐의도 받는다.특히 A씨는 B씨가 흉기를 빼앗으려 하자 바지에 숨겨두었던 또 다른 흉기를 꺼내 B씨의 복부를 찔렀다.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계획성, 피해자의 상해 부위 등을 고려할 때 죄질이 상당히 좋지 않고 피해자가 여러 번 수술을 받으며 상당한 고통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범행 직후 피해자가 구조를 요청하자 피고인이 119에 신고한 점, 범행을 모두 시인하고 잘못을 뉘우치는 모습을 보이는 점, 피해자와 형사 합의한 점 등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불륜을 해?' 동거남에 끓는 물·흉기 공격, 30대 여성
다만 "피고인이 스스로 구조 요청을 하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한 점 등을 감안했다"고 양형 배경을 밝혔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큰 상처를 입고 고통을 겪었지만, 피고인이 스스로 119에 신고한 점과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은 점 등을 참작했다.
"개가 살쪄서"…전기자전거에 대형견 매달고 달려 죽게 한 50대 견주
자신이 키우던 개를 전기자전거에 매달고 달려 죽게 한 5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일 천안동남경찰서는 이날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50대 A씨에게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7시 52분께 천안 동남구 소재의 한 산책로에서 콜리 품종의 대형견인 '파샤'를 전기자전거에 매단 뒤 시속 10∼15㎞ 속도로 30분 이상 달려 개를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돈 없고 빽 없으면 일이라도 똑바로 해” 전북경찰 간부의 ‘갑질’ 의혹
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최근 A경정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 사실을 알리는 진정서가 감찰 부서에 접수됐다. 최근 강압·부실 수사 의혹과 직원들의 잇따른 비위로 논란이 되고 있는 전북경찰청에서 소속 간부의 갑질 의혹이 불거졌다. " 등 인신공격성 내용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희, 통일교에 단체 입당 요청…국힘 전대 지원 의혹[뉴스쏙:속]
대법원 법원행정처, 민주당 내란특별재판부 설치에 '사법권 독립 침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탑승한 전용열차가 오늘 새벽 북중 국경을 통과했습니다. 민중기 특검팀은 김건희씨 일가의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10돈짜리 금거북이와 함께 이 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를 발견했습니다.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특별재판부 설치에 대해 사법권 독립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며 사실상 반대 의견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어디서 유출된 건가"…19초짜리 '尹 구치소 CCTV' 영상 온라인에 확산
CCTV 영상 속 윤 전 대통령 모습이 해당 영상에 담겨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자리에 앉은 채 특검을 향해 무언가 말을 하고 있다.
“단골이라 믿었는데”… 6년간 카드 취소 사기로 빼돌린 금액이...
오랜 거래 신뢰를 무기로 삼아 단골 도매상을 속이고 수산물 대금 수억 원을 가로챈 유통업자가 법정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전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상곤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70대 유통업자 A씨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전북의 한 활어 도매상 B씨의 카드 단말기를 이용해 거래 대금을 결제한 뒤, 곧바로 취소하는 방식으로 총 8억4천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범행의 시작은 오랜 거래 관계에서 비롯됐다.
“산책하다가…” 꽃지해수욕장서 발견된 반쪽 시신, 타살 흔적은?
충남 태안 꽃지해수욕장에서 신원 미상의 사체가 발견돼 해경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출동한 해경 당국은 하반신만 남은 시신을 수거해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로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6시 47분께 꽃지해수욕장에서 산책 중이던 관광객으로부터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고양특례시, 다자녀 가구 차량 취득세 감면 확대
6인승 이하 승용차를 구입한 두 자녀 가정은 취득세액 140만원 초과 시 70만원까지 공제된다.취득세액 140만원 이하, 그 외 차량은 50% 감면된다.세 자녀 이상 가정은 기존과 동일, 자동차 취득세가 100%(6인승 이하 승용자동차는 140만원까지) 감면된다.고양특례시 관계자는 “다자녀 가구 차량 취득세 감면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저출산 문제 해결과 다자녀 가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내가 여섯번째 아내였다"..노후 연금 탐나 결혼했다는 女 '충격'
이러한 자격을 갖추면 5년 이내에 분할연금을 청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혼 일로부터 3년 이내에 분할연금을 미리 청구할 수 있다. 아울러 협의나 판결을 통해 나누는 비율을 조정할 수도 있다.임 변호사는 "별거하거나 가출하는 등 실제로 같이 살지 않은 기간은 혼인 기간에서 빼고 계산한다"고 덧붙였다.
“가서 싹뚝해줘야” vs “알아보고 올려라” 아파트 전동 휠체어 ‘도둑 충전’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보자가 지적한 문제는 이 전동 휠체어가 아파트 통로의 소화전 아래 콘센트에 연결된 멀티탭을 통해 충전 중이라는 점이다.A씨는 "할아버지가 시간 맞춰 나오셔서 의연하게 멀티탭을 정리하고 들어가신다"라며 아파트 공용 전기를 개인이 사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A씨의 사연이 공개되자 누리꾼 사이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충격적인 일이다", "가정용 멀티탭을 사용해서 충전해도 충분하겠는데 굳이 아파트 공용 전기를 사용하다니“, "누가 가서 싹둑 해줘야 한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아파트마다 각 세대별로 전기료가 부과돼 저렇게 충전해도 문제없는 경우가 있다.우리 집도 그렇게 외부장비 전원 공급 중이다”, “소방법 위반은 다른 문제지만, 우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도 몇 대 충전하는 분들 계신데 세대에서 (전기요금을) 낸다고 관리실 답변을 받았다” 등 공용 전기 사용이 아닌 세대별 전기 사용에 해당된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종일 모니터 보면 찾아온다는 충격적 증상
종일 모니터와 스마트폰 화면을 쳐다보는 당신, 혹시 눈에서 보내는 경고 신호를 놓치고 있진 않은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눈이 뻑뻑하고, 타는 듯하거나 침침한 증상을 호소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2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관련 증상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40만 명을 넘어섰다.
"AI로 결핵 판독" 인천시,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에 AI 판독 시스템 도입
인천시는 대한결핵협회 인천지부와 협력해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에 인공지능(AI) 판독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은 결핵 검진이 필요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동 검진 차량이나 휴대용 엑스선(X-ray) 장비를 이용해 무료 검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노숙인, 쪽방 거주자, 무자격 체류자이며 검진을 희망하는 시설 또는 기관은 소재지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이번에 인공지능(AI) 판독 시스템 도입으로 흉부 엑스선(X-ray) 촬영 직후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결핵 의심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인천시, 6~7일 글로벌 음악축제 ‘러브칩스 페스티벌 2025’ 개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6∼7일 인천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글로벌 음악축제 ‘러브칩스 페스티벌 2025’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러브칩스 페스티벌 2025’는 올해 2회째로 6일 이적, FT아일랜드, 크리스털 레이크(Crystal Lake), 로맨틱펀치, 터치드, 샹크(SHANK), 솔루션즈, 프롬츠(PROMPTS), 소닉스톤즈 등이 무대에 오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대규모 음악 이벤트를 유치해 도시브랜드 홍보와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 한복판서 충남 매력 뽐낸다"...충남도, 광화문서 ‘와우! 씨엔 페스타’ 개최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관광 홍보 축제 ‘와우! 씨엔 페스타(WOW! CN FESTA)’를 연다고 2일 밝혔다.이 행사는 내년까지 관광객 5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추진 중인 전국 단위 홍보 전략의 하나다.
올해 동해안 해수욕장 865만명 방문...코로나 이후 최다
동해안 6개 시군 가운데 강릉시가 306만6872명으로 피서객이 가장 많이 찾았으며 이어 고성군이 213만6590명, 속초시 86만7763명, 동해시 86만7142명, 양양군 86만1429명, 삼척시 85만412명을 기록했다. 올해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전년 대비 11% 증가했으며 코로나 이후 최다 방문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집계됐다. 2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여름 도내 83개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총 865만명으로 집계됐다.
강원문화재단, 예술인 창업·경영자금 융자지원 사업 신청자 추가 모집
재단은 도내 사업장을 둔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강원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를 발급하고 기존 신용도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올해 첫 시행임에도 불구하고 월간 소득이 불규칙하거나 사업장 소득이 적어 기존 금융권 이용이 어려웠던 예술인들에게 유리한 융자 조건을 제공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일 강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도내 예술인들의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상반기 1차 공고 한 달 만에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미집행 보증 잔액에 대해 2차 공고를 시행하기로 했다.
길이 260m 울산 카누슬라럼 건립 계획 확정 2028년 준공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국내 최초 국제규격을 갖춘 카누슬라럼 경기장 건립이 본 궤도에 올랐다. 건립 계획이 확정함에 따라 착공을 위한 설계 단계만을 남겨둔 상태다.
경기도, 소득·자산 조건 없는 신혼부부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425가구 공급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은 소득·자산 조건 없이 (예비)신혼부부라면 직접 선택한 주택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직접 임차해 입주 대상자에게 저리로 지원하는 주택 정책으로 최대 8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지원 대상은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이 큰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혼인을 계획 중인 예비 신혼부부다.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라면 소득과 자산과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대상자가 다세대·빌라·도시형생활주택 등 아파트 외 주택을 직접 신청하면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직접 임차해 입주 대상자에게 재임대한다.이때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전세 보증금을 최대 2억원 한도에서 80%까지 지원한다.지원분에 대해서는 연 1.2~2.2% 수준의 저렴한 이자율이 책정되며, 거주 기간은 최대 8년이다.자세한 사항은 경기주택도시공사 누리집 및 경기주택도시공사 전세임대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이번에 처음 공급하는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특화된 새로운 지원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결혼과 출산을 준비하는 청년 세대가 주거 걱정 없이 안심하고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신규 유형 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일여성기자포럼 5일 개최...여성의 사회활동과 구조적 장벽 논의
오는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이번 포럼에서는 한일 양국의 여성 전문가 등 100명이 참석, 정·관계 및 기업 내 구조적 장벽, 미디어에 드러난 여성 과소 대표성 등의 문제를 다룬다. 한국여성기자협회가 한일 양국의 공공·기업·미디어의 성별 다양성을 주제로, 제3회 한일여성기자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일본 측에서는 일본 민영 TBS방송 'news23' 미야모토 하루요 편집장, 오가와 미사 교도통신 사회부 차장, 세키 유코 닛케이 아시아 부그룹장, 아사히신문 미시마 아즈사 수도권 뉴스센터장 등이 참석한다.
AI 기반 돌봄 서비스 스마트화 전략 경북도
AI 기반 돌봄 로봇 산업육성 전략 발표에 나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저출생·고령화 등에 따른 인구 구조 붕괴로 돌봄 인력 부족과 육아 부담 증가 등이 우려됨에 따라 AI 돌봄 로봇 산업육성을 통한 돌봄 서비스 스마트화와 지역 기반 실증·확산 생태계 구축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키로 했다. 그러면서 "예견된 역 피라미드형 인구 구조 변화를 고려할 때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 스마트화 및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돌봄 로봇과 산업육성이 필요하고 저출생, 고령화, 총인구 및 생산연령인구 감소 등 인구 위기 삼중고에 따른 인구 위기 대응도 차근히 준비해 인구 구조 변화 극복도 경북이 선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AI 기반 돌봄 로봇 산업육성 전략 발표 △도민 경청간담회, 국정과제 대응 세미나, 저출생 정책 평가센터 운영 시사점 및 대응 방안 보고 △실·국별 저출생과 전쟁 핵심 현안 및 2026년 주요 추진 사업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원주시, 강원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와 맞손
원주시가 강원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와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주요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강원혁신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정주 여건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임직원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훈 강원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 의장은 “이전기관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원주시와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혁신도시가 명실상부한 지역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원주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찰, '주식 차명거래 의혹' 이춘석 다시 불러 조사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전담수사팀은 이 의원과 차씨를 자본시장법 위반과 금융실명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이 의원과 차씨는 차명 거래와 관련한 금융실명법 위반 혐의는 인정했으나, 국정기획위원회 등에서 취득한 미공개 정보를 활용했다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차씨의 계좌 속 주식 대금의 출처에 대해서도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50개 글로벌 투자사에 투자유치 기회...'경기 스타트업 서밋' 1:1 밋업 참가기업 모집
'1:1 현장 밋업'은 유망 스타트업이 국내외 주요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등 150개 이상 투자사와 직접 만나 투자 유치 및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맞춤형 연결 프로그램이다.올해는 포스코기술투자, 신한벤처투자, 한화투자증권 등 국내 대표 VC와 함께 스페인 '사우스서밋(South Summit)'과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플러그앤플레이(PlugPlay)'와 연계된 해외 투자사들도 대거 참여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지원한다.지난해 열린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에서는 전 세계 10개국 253개 스타트업이 참가해 약 1036억원 규모의 투자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올해는 이를 기반으로 전용 밋업 부스 20개 확대, 온라인 사전 매칭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투자 성사율을 더 높일 계획이다.
부산시, 중기 금융지원 강화...기술혁신 특별자금 신설
시 김봉철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제도 개선과 기술혁신 특별자금 신설을 통해 기업들이 필요할 때 자금을 공급받고, 금융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편의성을 높이고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부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애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2025년 부산시 중소기업 자금지원계획'을 대폭 개선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횡성군, 1일부터 청일면 희망버스 증차 운행 '개시'
박용균 횡성군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청일면 희망버스 증차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앞으로도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 및 교통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일면은 2017년부터 희망버스 운행을 시작해 이번 9월 증차로 15인승 소형버스 2대가 왕복 운행에 투입된다. 횡성군이 청일면을 대상으로 1일부터 희망버스를 추가 배차했다.
대구 도심캠퍼스 확대 시행…총 38개 강의 운영
이은아 대학정책국장은 "도심 속 대학 강의는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학습 경험을, 도심에는 새로운 활력과 변화를 선사할 것이다"면서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를 통해 배움과 소비, 문화가 공존하는 열린 캠퍼스를 실현하고, 도심 속 노후 공간의 교육 서비스 확장으로 전국적인 상생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외 △지역 기반 창의적 비즈니스와 디지털 기술을 융합하는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융합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수성대) △실제 창업자와의 협업을 통해 현장 기반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취·창업 실무연계 프로젝트(경일대) 등 도심 연계 강의는 행복기숙사가 위치한 지역대학협력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도심 활성화를 선도하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핵심사업인 전국 최초 지역-대학 상생 모델 '도심캠퍼스' 2학기 강의를 본격 확대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캐릭터 '봉공이' 활용한 브랜드 홍보 콘텐츠 공모전...총 상금 4000만원
특히 올해 새로 신설된 AI 활용 부문에서는 최신 기술을 접목한 참신한 작품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참가 부문은 연령대에 따라 4개로 구분되며, △어린이부(초등학생 및 동연령대 어린이) △청소년부(중·고등학생 및 동연령대 청소년) △일반부(대학(원)생 및 일반인) △통합부(2018년생부터 누구나)로 나뉘어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다.접수된 작품은 사전 규격 심사, 1차 전문가 심사, 2차 대국민 심사, 3차 최종 심사 등을 거쳐 총 4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된다.총 상금은 4000만원 규모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최고 500만원이 주어진다.참가 자격은 2018년생 이상 국민 누구나이며,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한 명당 최대 3점까지 응모 가능하고, 어린이 참가자의 경우 법정 대리인 동의서가 필요하다.경기도 캐릭터 '봉공이'는 공직에 종사하며 나라와 사회를 위해 힘써 일한다는 봉공(奉公)의 사전적 뜻을 담고 있다.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의 목민심서(牧民心書) 제3편의 주제(봉공 6조)이기도 하다.경기도 대표상징물(GI)은 경기도 초성 한글 'ㄱ, ㄱ, ㄷ'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상단의 초록색은 하나의 길로 연결되어 곧게 뻗어나가는 모습을, 파란색 하단은 도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의 길을 만드는 경기도를 표현한다.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1호' 자펀드 운용사 3곳 선정
노앤파트너스는 선제적 투자의 차세대 운용사다.이번 결과는 사전에 특정 투자처를 정하지 않는 '블라인드 펀드' 대상이며, 투자 대상이 정해진 '프로젝트 펀드'는 별도의 수시 절차를 통해 추가 결성된다.원익투자파트너스는 4000억원, 아주아이비투자 3130억원, 노앤파트너스 1500억원 규모의 펀드 결성을 올 연말까지 목표로 한다.3개 운용사 모두 출자금의 50% 이상을 이미 확보해 결성은 원활히 진행될 전망이다.또 이번 3개 운용사의 자펀드와 함께 추가로 선정될 프로젝트 펀드 1곳까지 포함하면, 자펀드의 총결성 규모는 최종 8000억원 이상에 이를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이는 모펀드 551억원 대비 약 15배에 달하는 지렛대(레버리지) 효과로, 지역 기업 투자에 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모펀드 운용사인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연내 프로젝트 펀드 1개를 추가로 결성 후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1호의 첫 투자기업 배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시 이진수 금융창업정책관은 “이번에 역량 있는 자펀드 운용사 선정을 계기로 지역기업 투자가 한층 속도를 낼 것”이라며 “시는 적격기업 발굴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산업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내란 특검, '계엄 해제안 표결 방해 의혹' 추경호 자택 등 압색
특검팀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추 전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요청을 받고 국민의힘 의원총회 장소를 여러 차례 변경하는 등 국회 계엄해제 표결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내란·외환 특검팀(조은석 특검)이 12·3 비상계엄 해제안 표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실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18명만이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했다.
나도 공무원 돼볼까...경기도·인사혁신처, 10~11일 '공직박람회' 개최
이밖에 공무원증을 배경으로 한 '경기공직 인생네컷', 경기도정 캐릭터 '봉공이'를 받을 수 있는 경기도 채용제도 관련 퀴즈 이벤트 등 관람객 참여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준비됐다. 도는 박람회 기간 '누구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열린 경기공직'을 주제로, 2023년 경기도가 지자체 중 최초로 도입한 '우수인재 선발제도'와 고졸자 채용, 장애인 공무원 편의 지원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올해 경기도에서 개최하는 공직박람회는 '공직채용의 정확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람객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눈에, 한 곳에서' 쉽고 편하게 공직 채용 정보를 얻어가시고, 유능한 신규 공직인재로 경기도에서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장실 갈 때도 보고해"…세종시 공무원, 부하직원 '갑질' 논란
앞서 A씨는 지난 2월 27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부당한 업무지시, 직원들 앞에서 공개 사과 요구 등 인격 모독 행위, 개인 가정사 유포 등을 이유로 B씨를 신고했다. 감사위는 해당 공문을 통해 "부서 내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절성을 넘어 신체·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 환경을 악화시킨 행위가 확인돼 관련자(B 팀장)에 대해 엄중하게 신분상 처분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일 감사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신고 조사 결과를 전 세종시 공무원인 A씨에게 통보했다.
내란특검, '계엄해제 방해 의혹' 추경호 자택 등 압수수색
윤 전 대통령은 추 전 원내대표에 이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도 통화했다.지난달 21일 특검은 국회 표결방해 의혹과 관련해 국회 사무처를 압수수색 했다. 당시 압수수색 영장에는 추 전 원내대표가 피의자로 기재됐다.
용문~홍천 광역철도 정부 예산안에 사업비 반영...예비타당성조사 '파란불'
2일 홍천군에 따르면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비 중 5억원이 2026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기획재정부에서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만을 남겨 놓고 있으며 현재 조사는 막바지에 이르러 올해 말쯤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예산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라며 "이번 성과로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으뜸도시 홍천 실현이 한층 빨라졌다"고 말했다.
특허청, 아세안 10개국과 지식재산 심포지엄 개최
기업과 변리사 등 국내 참석자들에게는 아세안 지식재산 제도, 분쟁해결 제도 및 아세안 진출 전략 등에 대한 공유기회를 제공한다.김완기 특허청장은 개회사에서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 속에서 한국과 아세안이 시장 확대 및 다변화라는 공통의 과제에 직면해 있다"면서 "지식재산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은 혁신성장, 기술거래·이전, 공정한 시장질서 등을 양 시장에서 함께 조성해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는 데 기여하게 된다"고 밝혔다.심포지엄은 김 청장의 축사와 수온 비찌어(Suon Vichea·캄보디아 특허청장) 아세안 지식재산 협의회(AWGIPC) 의장의 축사에 이어 국내 전문가들의 한국의 지식재산 활용·보호 정책 및 사례 공유, 아세안측의 아세안 지식재산 제도 설명 및 호치민 지식재산(IP)센터장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한 지식재산 전략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이와 함께, 국내 기업들이 보유한 위조상품 유통 방지 기술을 국내외로 확산하기 위한 전시회도 동시에 진행했다.
블루푸드 등 부산형 해양신산업 발굴...부산시, 정책연구 추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중소조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이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지원기관으로는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가 있다.3일 오후 1시 30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착수보고회가 열린다.
임태희 경기교육감, 튀니지 교육부 찾아 '업무협약'...4개 분야 '경기교육' 전파
이에 대해 임 교육감은 양국 간의 실질적인 교육협력을 위해 △디지털 인프라와 시스템의 구축 △교사의 역량강화 △교육 콘텐츠 제공 △직업 교육 협력 등 4가지를 제안했다. 누레딘 알누리 튀니지 장관은 "경기도교육청이 쌓아온 교육 분야의 경험과 발전된 교육기술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고등학교 교과서에 한국의 발전과정을 소개하는 내용이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당시 누레딘 알누리 튀니지 교육부 장관은 임 교육감과의 양자 회담에서 "경기교육 정책은 매우 인상적"이라면서 "두 나라가 협력할 방안을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춘석 '차명 주식 거래' 재소환 조사…정치자금법 위반 여부도 수사
미공개 정보를 활용했다는 자본시장법 위반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다.경찰은 앞서 이 의원실 관계자를 조사했고, 의원실과 자택, 국회사무처 등을 압수수색해 PC와 자료, 복도 CCTV 영상 등을 확보했다.
광주광역시, 9∼11월 매주 토요일 '찾아가는 문화공연' 개최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첫째·셋째 주 토요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상상마당, 남구 푸른길공원, 광산구 운남근린공원에서, 둘째·넷째 주 토요일 서구 상무시민공원, 북구 양산호수공원에서 총 31회 진행된다. 광주광역시는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문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9~11월 매주 토요일 '찾아가는 문화공연-당신곁에'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9월 첫 주 공연은 오는 6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상상마당, 푸른길공원, 운남근린공원에서 동시에 막을 올린다.
영남대 새마을학, 아프리카 변화 연결하는 가교
참가자들은 영남대에서 마련한 이론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새마을운동 원리와 전략, 농촌금융 발전, 농업 부문 가치사슬 기반 지역개발, 마을 리더십 조직화 등의 내용을 심도 있게 학습한다. 최외출 총장은 "새마을운동은 국제사회가 빈곤 극복 전략과 정책으로 평가했다"면서 " 영남대는 새마을운동을 새마을학으로 학문화해 개발도상국 공무원과 연구자 및 지역 리더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연수를 제공해왔다"라고 강조했다. 영남대는 2025 행정안전부 아프리카(불어 및 스페인어권) 새마을운동 초청 연수를 통해 아프리카 불어권 국가의 공무원, 대학 교수, 마을 리더들을 초청해 새마을운동의 철학과 실천 전략을 전수하는 국제 연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대 상권 살린다...4~6일 부산세일페스타
'야시골목 패션 벼룩시장'에서는 맞춤 색상 진단, 스냅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 활기를 띠던 대학가의 모습과 분위기를 재현한다.방문객을 위해 상생 쿠폰 최대 50% 할인 판매, 5000원 할인쿠폰 이벤트, 룰렛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했다.이번 부산대 상권 세일페스타에 이어 10월에는 부산진구 전포공구길, 기장군 정관 돌고래분수광장 일원에서 지역 소비 진작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부산세일페스타가 예정돼 있다.
중수청 관할 어디로…정성호 법무장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관할 부처에 대해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남시, 19일 분당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 '주민설명회 개최'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는 분당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 방법과 추진 절차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직접 수렴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정제안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성남시는 분당 신도시 정비구역 선정 방식을 두고 주민대표 간담회, 전문가 의견 수렴, 설문조사를 단계적으로 진행한 결과, 주민이 직접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제안하는 '지정제안 방식'으로 확정한 바 있다. 경기도 성남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분당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 선정을 위해 오는 19일 주민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법무법인 YK, '노란봉투법 TF' 가동[로펌소식]
권순일 전 대법관(14기)과 노동·공안 사건 전문가인 김도형 대표변호사(30기), 고용노동부 출신 전문가 등도 주요 구성원이다.이밖에 해군 군검사 출신 배연관 변호사(변호사시험 5회)와 경찰 출신 곽노주 변호사(10회), 법무부 출신 김효빈 변호사(9회), 노무사 자격을 보유한 조현지 변호사(10회), 근로복지공단 출신 송영주 변호사(12회) 등 노동, 상법, 기업법무, ESG·ESH 분야의 전문가 약 20명 규모로 구성됐다.
육군 대위, 대구 수성못 인근서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2일 육군은 "오늘 오전 6시29분경 육군 모부대 대위가 대구시 수성못 인근에서 원인불상 총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고 밝혔다. 육군은 "현재 군 및 민간 수사기관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6시 40분께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한 남성이 숨졌다는 시민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광명시,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컨설팅 지원단 가동...투명하고 공정한 관리 지원
법률·회계·건축 등 13개 분야 전문가 위원 30명 구성, 운영 전반과 공사·용역 컨설팅 제공 경기도 광명시는 아파트 관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단지 내 갈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컨설팅 지원단'을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공동주택 관리 전반에 대한 전문적 자문을 제공할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동주택 관리 전문가 컨설팅 지원단'을 출범시키고, 2년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반복되는 공동주택 민원의 원인인 입주자대표회의 내 갈등, 관리비 부정 사용, 공사비 과다 책정 등을 여러 분야 전문가의 컨설팅으로 해소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지원단 운영 목적이다.
특검,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국토부 서기관 압수수색
당시 용역을 수행한 경동엔지니어링과 동해종합기술공사는 기존 종점 대신 강상면을 대안으로 제시했고, 이후 2023년 5월 강상면 종점안이 확정됐다.
김건희 특검, 국토부 서기관 등 압수수색...양평고속도로 수사 재속도
김씨는 양평고속도로 의혹 당시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 소속 담당 서기관이었다.김씨는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에서 당시 용역업체였던 동해종합기술공사와 경동엔지니어링 등에 종점이 변경되는 과정에서 노선변경을 제안하고 개입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전남도, 20~21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서 '2025 전남GT' 개최...무료 관람 가능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GT'는 국내 다양한 레이싱 종목이 참여하는 행사로, 매 대회 기간 1만1000여명이 경주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선수와 대회 관계자 3000여명 중 86%가 타 지역에서 방문하고 있어 생활인구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대회 기간 지역 체류를 확대하기 위해 당초 일요일에 집중됐던 개막식과 결승전을 분산해 토요일 개막식과 1개 종목 결승전, 일요일 5개 종목 결승전으로 경기 일정을 변경했다. 전남도는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복합문화 발전을 위해 오는 20~21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행사인 '2025 전남GT(Grand Touring)'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용인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모집...세무조사 1년 유예 등 혜택 제공
경기도 용인시는 고용 확대에 이바지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2025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해 지역 기업의 인재 채용 문화를 확산시키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청 대상은 1년 이상 용인에 본사나 지점, 공장을 두고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 가운데 고용 증가율 5% 이상, 고용 증가 인원 3~5명 이상인 기업이다.
부산항만공사 '건설현장 중대재해 제로' 안전실천 결의대회
부산항을 관리·운영하는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일 신항 건설현장과 북컨테이너배후단지 2단계 현장 안전체험관에서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위한 안전실천 공동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과 신항의 건설현장 소장, 공사 및 안전관리자, 건설사업관리단 등 주요 관계자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BPA 송상근 사장은 "생명과 안전이 우선되는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부산·진해 항만건설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확립에 노력하고 건설 현장에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무재해·무사고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열풍' 111만건 처방된 위고비·삭센다..부작용 보고 1700건 넘겨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삭센다의 국내 처방 건수가 최근 5년간 111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의 "수출 제조업체, 수익성·R&D 투자 부문서 내수기업 앞서"
부산지역의 수출 중심 제조기업이 내수기업 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재무성과와 연구개발 역량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수출기업을 위한 적극적인 통상 리스크 대응과 수출 잠재력을 지닌 내수기업의 전략적 육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부산상공회의소는 2일 ‘부산지역 수출 제조기업과 내수 제조기업 성과 비교’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번 조사는 2023년 기준 부산지역 제조업 외감법인 중 매출액 100억원 이상 기업 546개사를 대상으로 수출비중이 30% 이상인 수출 중심 기업과 수출 실적이 없거나 수출액 100만 달러 미만인 내수기업을 비교 분석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수출 중심 기업은 평균 매출, 수익성 등 주요 지표에서 내수기업을 크게 앞섰다.업체당 매출액은 수출중심 기업이 1129억원으로 내수기업 445억원의 2.5배에 달했으며, 업체당 영업이익도 94억원으로 내수기업 18억원에 비해 5배 이상 많았다.평균 영업이익률 역시 수출 중심 기업이 8.4%로, 내수기업 4.1%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이는 수출중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대응력과 고부가가치 제품 전략을 기반으로 매출 및 수익성 확대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자동차부품·조선기자재·철강 등 지역의 주력 업종에서도 수출중심 기업의 우위는 뚜렷했다.
전남도, 전국 최초 이·통장 공익직불금 교육 강사 양성
전남도가 고령 농업인의 공익직불금 감액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이·통장을 공익직불금 교육 강사로 양성해 마을 단위 의무교육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덕규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이·통장 직불교육 강사 양성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마을 내부에 직불금 전문가를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인프라를 조성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공익직불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남도는 고령농의 교육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 공익직불금 감액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과 협력해 이·통장 100명을 공익직불금 교육 강사로 선정했다.
대전시, 제24대 정무경제과학부시장에 최성아 변호사 임명
최 부시장은 충남대 정치외교학과와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및 KAIST 미래전략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법무법인 내일과 창업진흥원 등에서 10여 년간 변호사로 활동했다. 대전시는 2일 제24대 정무경제과학부시장으로 최성아 변호사를 임명했다. 최 신임 부시장은 “민선 8기 후반기 대전 시정을 속도감 있고, 역동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교진 "공교육 회복 위해 선생님 보호에 최우선"
최 후보자는 "국가 전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수도권에 교육자원이 집중되지 않도록 지역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지방 대학에도 서울대 수준의 전략적 투자와 체계적 육성을 추진하고, 수도권 중심의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9개 지역거점국립대를 서울대 수준의 연구대학으로 키워, 지역 혁신과 성장의 중심으로 삼아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최 후보자는 2일 인사청문회 모두 발언에서 "선생님이 학생을 가르치고 돌보는 데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선생님으로서의 헌신과 사명감이 존중과 보람으로 돌아올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립부산과학관, 부산문화재단과 과학·예술 융합교육 운영
수업은 오는 28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일요일 과학관에서 진행된다.예약 등 자세한 내용은 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토 순방 3종 세트' 이봉관 회장, 김건희 특검 출석...인사청탁 의혹
김건희 여사에게 '반 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 등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검)에 출석했다.이 회장은 2일 오전 9시 59분께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위치한 특검 사무실에 휠체어를 타고 들어갔다.이 회장은 '김 여사에게 6200만원짜리 목걸이를 직접 준 건가', '목걸이 선물과 사위 인사 청탁 연관이 있는 건가', '자수서 제출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들어갔다.이 회장은 지난 2022년 3월 김 여사를 만나 6000여만원의 '반 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와 2000여만원의 '그라프 귀걸이', '티파니 브로치'를 건넸다는 내용의 자수서를 지난달 11일 특검팀에 제출했다.
가천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3374명 선발...9~13일 원서접수
가천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오는 9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신청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천대 2026학년도 모집인원은 총 4703명으로, 수시에서 약 71%인 3374명을 선발하고, 나머지 1329명은 정시에서 모집한다.자유전공은 전년과 동일하게 지역균형전형으로 321명을 선발한다.1단계는 학생부교과 100%(7배수), 2단계는 1단계 평가 50%와 면접평가 50%로 선발한다.또 기존 종합전형으로 운영되던 특성화고교 전형은 올해 교과전형으로 변경됐으며, 학생부교과 성적 산출방식도 달라져 학생부우수자·농어촌·특성화고 전형은 교과별 가중치 없이 전 과목 이수단위를 균등 반영하며, 지역균형전형은 진로선택 60%와 일반선택 40%를 반영한다.클라우드공학과는 가천대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협약을 통해 운영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클라우드컴퓨팅 분야 최초의 계약학과다.학생들에게는 4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며, 입학정원은 30명으로 수시에서 21명을 선발한다.수시전형은 크게 논술전형,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나뉜다.논술전형은 논술고사 100%로 1009명을 모집하고, 올해도 학생부교과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논술고사 성적만으로 선발한다.논술고사의 문제는 인문계열 모집단위는 국어 9문항, 수학 6문항,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국어 6문항, 수학 9문항으로 총 15문항을 문항당 10점 배점으로 출제한다.의예과 논술은 수학 8문항으로 문항별 배점이 다르고, 시험시간은 동일하게 80분이다.논술고사는 EBS수능연계교재를 활용해 출제하기 때문에 평소 학교 교육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성실하게 공부한 학생이라면 별도의 준비가 없어도 대비할 수 있다.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우수자전형과 농어촌(교과)전형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100%, 2단계에서 1단계 평가 50%와 면접평가 50%로 선발하는 지역균형전형과 특성화고교전형이 있다.학생부우수자전형은 441명을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지역균형전형은 357명을 선발하며, 이 중 자유전공 모집인원은 321명이다.학교장 추천 전형으로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100%(7배수), 2단계에서 1단계 평가 50%와 면접 50%로 선발하며 면접은 수능 이후에 실시된다.
광주광역시, 지역 경제 이끄는 모범 기업인 우대
또 근로자 복지 증진과 사회공헌 활동 등 정성적 요소도 심사한다.선정 규모는 5명 이내이며,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시상식은 오는 12월 중 열릴 예정이다.특히 선정된 우수중소기업인 기업에는 2년간 △경영안정자금 지원 한도 확대(3억→5억원) △이자차액 보전 확대(추가 1%p) △구조고도화 및 수출진흥자금 융자액 10% 이내 추가 지원 △신용보증료 인하(1.2%→1.0%)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신청은 광주시 창업진흥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세부 내용과 신청 서식은 광주시 누리집 시정소식/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홍나순 광주시 창업진흥과장은 "우수중소기업인 지정은 혁신과 도전으로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는 중소기업인을 널리 알리고, 기업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라며 "많은 중소기업인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광주시는 지난 2012년부터 우수중소기업인을 선정해 왔으며, 2024년까지 총 58명의 우수중소기업인을 배출했다.
조달청, 강릉 가뭄 재난 대응 '긴급조달지침' 시행
먼저, 조달청은 가뭄 해소 지원과 피해 예방을 위한 물자 공급과 공사계약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조달절차를 간소화한다. 조달청은 강원도 강릉시 일대에 가뭄으로 인한 재난사태가 선포됨에 따라 피해 복구 및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이달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긴급 조달조치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또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가뭄 대응 관련 물품을 긴급 구매하는 경우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경쟁없이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건희에 '나토 목걸이' 공여 서희건설 회장, 휠체어 타고 특검 출석
이 회장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순방 당시 김건희씨가 착용한 6천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등을 교부하고, 그 대가로 자신의 사위인 박성근 전 비서실장의 공직 임명 청탁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건희씨에게 이른바 '나토 목걸이'를 건네고 공직을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는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2일 특검에 출석했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이 회장의 맏사위인 박 전 비서실장에 대한 특검 조사가 진행된다.
“천원으로 문화·스포츠 즐긴다” 인천시, 오는 10월 ‘천원 문화티켓’ 첫 시행
인천시는 오는 10월부터 ‘시민의 날’과 ‘문화의 날’을 연계한 ‘대시민 문화의 달’로 지정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천원 문화티켓’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인천시는 오는 10월을 ‘대시민 문화의 달’로 지정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천원 문화티켓’ 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천원 문화티켓’ 사업은 공연, 스포츠, 관광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시민 누구나 천원에 즐길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특히 시는 유아, 청소년, 북한이탈주민, 지역아동센터 및 양육시설 아동 등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별도로 구성해 문화 향유의 문턱을 대폭 낮췄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10월 한 달을 ‘대시민 문화의 달’로 지정하고 총 5400여 명에게 ‘천원 문화티켓’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시는 천원 문화티켓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립합창단 연주회와 어린이 명작무대, 시민의 날 음악회와 한국무용 등 예술공연 △K리그 축구 경기 관람 △시티투어버스 및 월미바다열차 탑승 등이 있다.예술공연 분야는 온라인 예매 방식으로 1800여 명의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인천뮤지엄파크 연내 시공사 선정 착공…2028년 개관
이후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신속하게 행정절차를 진행해 연내 시공사를 선정하고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인천뮤지엄파크는 인천시립미술관, 인천시립박물관, 예술공원이 하나의 단지로 조성되는 복합문화예술 플랫폼이다. 대지면적 4만1170㎡, 연면적 3만8889㎡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의 복합시설로 건립된다.
대구 수성못 인근 서 육군 대위 숨진 채 발견
대구 시민이 많이 찾는 도심 유원지인 수성못 인근에서 육군 대위가 사복 차림으로 총상을 입은 채 발견돼 군 당국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해당 장교는 경북에 있는 육군 직할부대 소속 대위로 당시 사복을 착용하고, 총상을 입은 상태였다. 군 당국 등은 사고 경위와 함께 군 장교가 소총을 휴대하고 군부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사망한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자녀 통장·체크카드 만들면 용돈 지급'...광주은행, '아이Wa나 이벤트' 시행
부모가 만 19세 미만 자녀의 계좌를 신규 개설하면 자녀 계좌에 현금 5000원, 만 12세 이상 자녀의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1만원 이상 사용하면 5000원을 받을 수 있어 자녀 1인당 최대 1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선착순 2000좌 한정으로 진행되며, 조건을 충족한 고객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경품은 지급일 기준 자녀 정상 계좌 유지 및 휴대폰 메시지 마케팅 동의 고객에 한하여 매월 10일 자녀 계좌로 입금된다.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와뱅크와 광주은행 홈페이지, 영업점,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앞서 광주은행은 지난해 6월부터 미성년자 계좌 개설과 체크카드 발급 절차를 개선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알루미늄 제조업체 (주)엠에이치피, 초경량 합금소재 '에코 알막' 상용화
기존 알루미늄 대비 탄소배출을 50% 저감하는 매우 친환경적인 소재다.하언태 회장은 "마그네슘 함량 6% 이상을 구현하면서도 가공성은 기존 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 대비 20% 이상, 강도는 두 배 이상 향상돼 자동차, 2차전지, 조선,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하 회장은 2018~2021년 4년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이 회사는 최근 생산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존 태양광 설치 구조물로 사용된 철재 파이프류와 건축용 비계류를 대체하는 초경량 알막 판재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에코 알막 소재를 아노다이징 표면처리기술을 이용해 36가지 컬러로 구현하는 기술 개발도 본격화하고 있다.
‘신종 환각 놀이’에 빠진 MZ세대...마약성 의약품 밀반입하다 덜미
그는 코데인과 덱스트로메토르판 성분이 함유된 감기약을 ‘오디’ 목적에 사용했다. B씨(여·20대)는 같은 방식으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11차례에 걸쳐 1688정을 밀반입했으며, 덱스트로메토르판 960정과 코데인 728정을 환각 목적으로 복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 송도·영종·청라 축제 ‘I♥FEsta’로 통합…K-콘텐츠 글로벌 축제로 육성
클래식·재즈 장르의 다양한 아티스트의 음악 공연을 비롯해 세계 각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및 아트마켓 등이 마련된다.이어 20일에는 영종 씨사이드파크 일원에서 축제가 펼쳐진다. 록과 밴드 공연을 비롯해 세계 각국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존 등이 조성된다.27일 청라국제도시에서는 K-뮤직을 중심으로 한 영상기반 음악인 OST 무대가 마련된다.
‘추석 연휴 최장 10일’ 해외여행 어디로 떠나나 봤더니…1위는 어디?
올해 추석은 연차 등을 더할 경우 최장 10일 가까이 쉴 수 있는 ‘황금연휴’ 기간으로 일찍부터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
"1만원 줄테니 집까지 태워줘"…배달기사에 황당 요구하다 무차별 폭행
1일 JTBC '사건반장'에 음식을 픽업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한 식당으로 가던 중 한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는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배달 기사인 A씨는 이날 새벽 1시께 서울 중랑구에서 음식 픽업을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인도에 서있던 한 남성이 불러 세웠다고 운을 뗐다. 이에 A씨는 "무슨 일이냐"고 남성에게 물었고, 남성은 "1만원을 줄 테니 집까지 태워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특검, '표결방해 의혹' 추경호·조지연·국힘 원대실 압수수색
추경호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왼쪽)와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 조지연 의원의 의원회관 사무실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돼는데 참여를 위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 이 밖에 특검은 국민의힘 사무처 직원의 휴대전화도 확보했다.특검은 압수수색 영장에 추 전 대표를 피의자로 적시하는 한편 출국금지 조치했다. 그는 비상계엄 당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40초가량 통화한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쉿! 도와주세요” 종이 들고 파출소 찾은 여성, 보이스 피싱 막았다
스마트폰으로 통화 중인 여성은 파출소 안으로 들어서며 조용히 해달라는 듯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 댔다.여성을 지켜보던 경찰들은 그가 들고 있던 종이에 적힌 '보이스 피싱, 도와주세요'라는 문구에 곧바로 반응했다.
대구보건대 스포츠재활학과, 파크골프 전공 개강
개강식은 실무중심 교육과정 소개와 학과 비전 공유에 중점을 두고, 파크골프 전공 커리큘럼 안내, 학과 운영 방향 설명, 교수진 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는 지난 1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스포츠재활학과 파크골프 전공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과 소속감과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200여명이 참석했다남성희 총장은 "우리 대학은 소수정예 맞춤형 교육과 의료·재활기술을 접목한 실무중심 교육으로 파크골프 분야를 선도할 전문가를 양성할 것이다"면서 "앞으로 재학생들이 한국 파크골프의 미래를 이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이폰 사달라는 조카, 정 떨어져... 제가 인색한 이모인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며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글 작성자인 A씨는 "저는 아직 미혼이고 조카가 여러 명 있다. 선물은 마음이 있어야 하는 거지 이렇게 요구하고 강요하는 게 맞는 건지"라며 "곧 있으면 명절인데 이번엔 어떤 선물을 강요할지 걱정이다. 저만 예민하게 느끼는 걸까, 아니면 정말 선을 넘은 걸까"라고 의견을 물었다.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조카가 아니라 등골 브레이커"라며 조카의 태도를 문제삼았다. "저 같아도 정 떨어질 듯하다. 거의 호구 취급인데요", "저라면 단호하게 끊어요. 선물은 마음이지 강요가 아니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다만 "애가 뭘 알겠어요.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신 듯하다" 등 조카를 옹호하는 글도 있었다.
반복되는 ESS 화재 예방.. 울산시 통합안전관리시스템 개발 주도
2일 울산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으로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개발되는 이번 시스템은 다중감지기(멀티센서)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조기경보·자동격리 및 사고원인 분석·데이터화가 가능한 통합 안전관리 체계이다. 고온·고전압 리튬이온 기반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반복 발생하는 화재와 고장을 예방하는 통합형 안전관리 시스템이 울산시 주도로 개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은 에너지저장장치, 대형 물류창고 배터리 설비 등 고위험 에너지 인프라가 밀집한 산업도시로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안전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8일부터 원서 접수
다만 원서접수 전 고교별 추천된 학생에 한해서만 원서접수가 가능하므로 수험생은 출신고교의 추천전형 신청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작년까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했던 사회통합전형은 올해부터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지원 가능한 고교 졸업연도와 출신고교 유형은 제한이 있게 됐으나 자격기준은 작년 대비 크게 완화됐다. 자기추천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모집인원의 3배수(운동건강학부, 사범대 4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면접고사를 시행한다. 장애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특수교육대상자 역시 1단계에서 3배수를, 2단계에서 면접을 시행한다. 기회균형 및 서해5도출신자는 면접 없이 서류 100%만으로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은 학생부 반영 시 국어, 영어, 사회 교과군에 속한 전 과목을 반영하는데, 올해 운동건강학부는 국어, 영어와 함께 사회/과학 중 상위 교과군을 반영한다. 또한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와 동일하게 이들 교과군 과목의 총 이수학점 합의 5%를 총점에 가산하는 가산점제를 시행한다.체육교육과(8명)는 실기종목이 변경됐다.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100%로 모집인원의 10배수(80명)을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실기와 면접을 시행한다. 매년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공연예술학과(22명)는 1단계에서 지원자 전체를 대상으로 실기고사를 치르고 7배수를 선발하여 2차 실기고사를 시행한다.
내란 특검팀, '계엄 해제안 표결 방해 의혹' 추경호 압색[종합]
내란·외환 특검팀(조은석 특검)이 12·3 비상계엄 해제안 표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박지영 특검보는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추 전 원내대표의 서울 강남구 자택과 대구 달성군 지역구 사무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추 전 원내대표는 현재 피고인 신분이다.박 특검보는 또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 대해서도 추 전 원내대표의 비상계엄 당일 행적, 의사결정과 관련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부연했다.특검팀은 계엄 사태 당시 추 전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요청을 받고 국민의힘 의원총회 장소를 여러 차례 변경하는 등 국회 계엄해제 표결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추 전 대표는 계엄이 선포된 직후 의총 장소를 '국회→당사→국회→당사' 순으로 세 차례 변경해 국민의힘 의원 다수를 표결에 불참하게 만들었다는 의혹을 받는다.
'조건만남' 가짜 광고에 속아..6개월간 100억 가까이 뜯긴 남성들
A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약 6개월간 SNS에 가짜 조건만남 사이트 광고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들로부터 총 93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회 초년생들이 캄보디아로 해외 취업을 다녀온 뒤 조건만남 사기 범행에 가담하고 있다는 제보를 바탕으로 수사에 착수해 A씨 등을 검거했다. 이에 경찰은 국제 공조를 통해 캄보디아에 머무는 일부 조직원을 끝까지 추적해 검거할 방침이다.
대구 도심 수성못, 육군 대위 K-2 소총 곁에 숨진 채 발견
2일 군과 경찰에 따르면 오전 6시 29분께 대구 수성구 수성못 공중화장실 뒤편에서 30대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머리 부위에서 출혈 흔적이 확인됐다.
채상병 특검, 신범철 전 국방차관 곧 소환…인권위 수사도 진행
이 전 비서관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가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공수처는 2023년 8월 말 채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한 직권남용 혐의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듬해 김건희 여사 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참여한 ‘멋쟁해병’ 단체대화방이 드러나면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 로비 창구 역할을 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전기차 전환지원금 신설 등.. 내년 환경부 예산 15조 9160억원
환경부가 내년부터 내연차에서 전기차로 전환할 경우 추가로 100만원을 지급하는'전기차 전환지원금'을 신설한다. 매년 심화되는 극한호우 등에 대비한 물관리 예산도 역대 최대수준인 7조 3000억원 가량 편성했다.2일 환경부는 이같은 안을 포함해 2026년도 환경부 예산을 15조 9160억원 편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을 119개 지자체에서 163개로 늘려 일회용품 쓰레기 3140만개의 사용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탄소중립포인트 예산도 증액해 국민의 일상 속 친환경 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현재 160억원 수준의 예산을 181억원을 확대한다. 탄소중립포인트 수혜자도 연간 133만명 수준에서 151만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매년 반복되는 조기소진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부터는 탄소중립포인트 항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등 제도설계를 다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심화되는 극한호우 등에 대비한 물관리 예산을 역대 최대 수준인 7조3000억원 가량 편성했다. 먼저 지류·지천의 홍수 예방을 위한 국가하천정비(배수영향구간) 예산을 올해 대비 25.2% 확대한 861억원으로 편성했다.
팍팍한 고용시장 속 여성 약진…경력단절 줄고 일자리 질 높아져
고용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여성들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남성 고용률이 소폭 상승한 것에 비하면 여성 고용률은 괄목할 만한 성과다. 지난해 기혼 여성 중 경력단절 여성 비율은 15.9%로 2015년 21.7% 대비 5.8p 줄었다.반면 지난해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13만3000명 중 남성이 4만2000명으로 처음으로 4만 명을 넘어섰다.
육아휴직 내는 아빠·일하는 여성 늘었다
고용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여성들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기혼 여성 중 경력단절 여성 비율은 15.9%로 2015년 21.7% 대비 5.8p 줄었다.반면 지난해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13만3000명 중 남성이 4만2000명으로 처음으로 4만 명을 넘어섰다. 1인 가구는 804만5000가구로 일반 가구의 36.1%를 차지했다.남성 1인 가구는 30대(21.8%), 여성은 60대(18.7%)가 가장 많았다.
잇단 피의자 사망에 접대골프 논란…결국 전북경찰청장 사과
그는 "전북경찰청장으로 부임하고 나서 경청과 소통을 강조하고 나름대로 노력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살펴보지 못한 부분도 있었고 미흡했던 부분도 많았던 것 같다"며 "수사 대상자 사망, 접대 골프, 갑질 의혹 등 최근 문제가 됐던 사건들에 대해 감찰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압 수사 의혹과 공직기강 헤이 등 여러 비위로 전북경찰청이 시끄러운 가운데 청장이 공개 사과했다. 또 간부 경찰관이 접대골프 의혹을 받고 있고, 다른 간부가 부하 직원에게 막말을 해 감찰을 받는 등 시끄러운 상황이다.
군산 신동진 쌀, 전북 우수브랜드 '대상'
군산시는 이번에 선정된 브랜드 쌀의 품종인 신동진이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과 철저한 시설 관리,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전북 군산시는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 쌀' 평가에서 브랜드 쌀인 '옥토진미(회현농협)'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군산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비옥한 토양과 선진적인 재배 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쌀 생산을 지속할 예정이다.
'NFC 먹튀' 신종 카드사기…해외카드 스미싱 정보로 30억원 편취
B씨(51) 등 위장 가맹점 명의를 빌려준 28명도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카드사는 통상 5일 이내 가맹점에 대금을 선지급하는 반면 정상 거래 여부 확인에는 약 90일이 걸린다. 이들은 결제 시차를 노려 허위 매출을 몰아 발생시킨 뒤 선지급금을 나눠 가졌다.부정 결제는 7만7341건으로 집계됐다. 1건당 최대 100만원의 허위 결제가 발생했으나, 5만원 이하 소액 결제가 3만9405건을 차지했다. 국내 카드사가 우선 대금을 지급한 후, 거래가 취소되지 않으면 피해 금액은 카드 명의자인 해외 소비자에게 돌아간다. 현재까지 국내 발급 카드 정보가 탈취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범행에 가담한 위장 가맹점 명의자들은 고수익 아르바이트 광고 등을 통해 수수료 16~18%를 받기로 하고 명의를 빌려줬다.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창원상의, 아름다운가게에 차량 기부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과 창원상공회의소가 함께 뜻을 모아 자원 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에 재사용 물품 수거차량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좋은데이나눔재단과 창원상공회의소의 공동대표로 이번 기부를 주도한 최재호 무학 회장(현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창원상공회의소 김응수 상근부회장, 박희석 국장,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 박꽃샘 동부지역사업국장이 참석했다.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는 "재사용 문화는 환경 보호와 이웃 나눔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활동"이라며 "두 기관의 후원으로 수거시스템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보다 잘생겼나 얼굴 좀 보자!"..아내 내연남 집 앞서 소란 피운 50대男
나보다 잘생겼는가”라며 욕하고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사안만 보면 명예훼손 유무를 다툴 사건이었지만, 당시 A씨는 B씨 측으로부터 현관 초인종 파손으로 고소당해 약식재판을 받고 있던 상태여서 특가법상 보복협박 혐의가 적용됐다.현관 초인종 파손 사건은 무죄가 나왔지만, 이날 난동 과정에서 다시 B씨의 집 베란다 방충망 하단을 일부 파손시켜 재물손괴 혐의가 또 추가됐고 이번에는 유죄가 인정됐다.다만 재판부는 A씨에게 제기된 스토킹 혐의는 2023년 8월 한 차례 전화를 건 사실과 2024년 9월 직접 찾아간 것으로는 반복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죄를 인정하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점, 확정된 죄와 동시 판결할 경우 형평성 문제, 앞서 재물손괴 사건이 무죄 선고를 받은 점, 피고인과 B씨와의 관계 등 범행에 이른 경위에 일부 참작할 사정이 있다고 판단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한편 A씨는 아내와 내연남 사건이 불거진 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10월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기도 했으나, 아내와는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 '사교육 없는 공부공간' 자기주도학습센터 50곳 선정
김천홍 교육부 책임교육정책관은 "2025년 자기주도 학습센터 공모에 선정된 50개 센터를 통해 중·고등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는 우수모델을 만들고, 다른 지역과 학교에 확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기주도 학습센터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사교육 없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교육·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교육부는 "2025년 자기주도 학습센터 공모를 거쳐 50곳을 선정해 오는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과천시, 제2회 추경안 6567억원 편성...921억원 증액
시는 지식정보타운의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70억원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 29억원 △제2경인고속도로 하부공간 생활체육시설 1억6000만원을 추가 편성했다. 이와 더불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문원청계마을 공영주차장 건설 11억8000만원 △도로 융설 시스템(열선) 설치사업 5억7000만원 △불빛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가로등 조명 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4억원을 추가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1회 추경 5645억원 보다 921억원 증액된 규모로, 지식정보타운 기반시설 조성, 복지·교육, 안전 인프라 확충, 민생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안성시, 9~15일 '도로명주소 OX퀴즈 이벤트' 추진
경기도 안성시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도로명주소 OX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전 교회 신축공사장서 끼임 사고로 크레인 기사 숨져
2일 오전 9시47분쯤 대전 동구 천동의 한 교회 신축공사 현장에서 60대 A씨가 크레인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화성시,10월까지 지역화폐 확대 발행...구매한도 100만원으로 상향
이번 확대 발행은 정부의 민생 회복 기조에 발맞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가계 부담 절감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과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 확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기존 가맹점뿐만 아니라 연매출 30억원 이하 비가맹점(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 화성시는 9월과 10월 두 달간 '희망화성지역화폐'의 구매 한도를 월 최대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로 상향한다고 2일 밝혔다.
여탕 손님은 수건값 추가 1000원…인권위 "수건 요금 부과는 성차별"
해당 업소는 여성 사우나 수건 회수율이 낮아 추가 요금을 책정했고 인권위엔 시청의 권고로 수건 유료 제공 사실을 가격 안내표에 명시했다고 항변하기도 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목욕탕에서 여성 고객에게만 수건 요금을 부과한 건 성차별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통계적 근거나 실증적 자료 없이 특정 성별 전체에 불리한 조건을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성별 고정관념에 기반한 일반화의 우려가 있다"면서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성차별적 요금 부과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시민단체 “인권위 정상화 위해 인권위법 개정해야”
국민의힘이 ‘반인권적’ 인사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으로 연달아 추천하자 시민단체가 ‘인권위원 후보자 추천위원회’ 신설을 골자로 하는 인권위법 개정안을 제안했다. 인권위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2일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위원장뿐만 아니라 상임위원도 국회 청문회를 거치도록 하자는 제안도 개정안에 들어갔다. 대통령 몫의 인권위원 뿐만 아니라 국회 추천 인권위원 후보도도 후추위를 만들어 운영하자는 것이다. 공동행동은 후추위를 7명으로 구성하자고 했다. 공동행동은 인권위원 후보 명단과 추천 이유 등도 공개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자고 제안했다.
'강릉 소방관 대접' 카페, 알고 보니 '미담 화수분'
강릉의 한 카페가 극심한 가뭄 피해로 급수 지원에 나선 소방관들에게 무료 커피를 제공하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의 안정을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계속 봉사를 이어갈 것"이라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소방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71대 소방차가 급수 지원에 나서고 있다.
조폐공사, ‘오르GO 함양’ 완등 인증메달 공개
앞면에는 단풍이 물든 지리산의 장엄한 풍경과 천왕봉 정상석, 함양에서 지리산을 오르며 만나게 되는 지리산 제일문을 담았다. 케이스 디자인 역시 산악 완등 인증사업의 취지를 반영했다.완등 인증은 올해 안에 ‘오르GO 함양’ 모바일 앱을 통해 15개 명산 완등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5000명에게 기념메달이 지급된다.
'세월호 생존자' 주장 50대, 대통령실 앞 자해 소동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테이저건을 통해 A씨를 제압해 현행범 체포했다. 병원 치료를 받은 A씨는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대통령실 관계자와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광역시, 가뭄 극심 강릉시에 생수 1만병 긴급 지원
광주시는 가뭄으로 생활용수 부족 위기를 겪고 있는 강릉시에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생산한 생수 '빛여울수' 1만병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광주광역시가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이번 지원은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들을 돕고, 지방정부 간 연대와 상생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480만원 교육훈련비로 아이폰·TV 구매…공기업 21억원 부정집행 대규모 적발
국민권익위원회가 제보를 바탕으로 일부 공공기관에 대해 교육훈련비 집행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임직원들이 교육훈련비로 개인용 전자제품을 구매한 사실을 대거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공공기관 9곳에서 직원들에게 지원한 교육훈련비 25억원 중 85%가량(21억원)이 전자제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된 것을 적발한 것이다. 9개 기관에서 적발된 인원 수만 1805명이다.일부 기관은 소속 임직원은 자격증 시험 응시를 목적으로 교육비를 지원받았지만 시험 접수만 하고 응시는 하지 않았다. 시험 접수를 취소한 후 환불금을 받아가는 악의적인 사례도 권익위는 확인했다.아울러 일부 기관은 교육훈련비와 복리후생비를 혼재한 유사 예산을 편성해 임직원 전자제품 구입을 우회적으로 지원하기도 했다.
李대통령 강조한 새만금 SOC…예타 면제 실행되나
인프라 완공 시점이 제각각이다 보니 기업 입장에서는 가시적인 사업 환경 조성 시기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새만금 일괄 예타 면제 필요성은 구조적 특성에서 비롯된다. 새만금 사업은 단순히 개별 사업들을 모아놓은 집합체가 아닌, 모든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통합형 개발사업으로 꼽힌다.특히 새만금 SOC들은 높은 상호 의존성을 갖는다. 도로가 건설돼도 항만이 없으면 물류 효율성이 떨어지고, 항만이 완공돼도 철도 연결이 지연되면 운송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다. 배수갑문과 매립사업 역시 다른 인프라와 연동돼야 전체 개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법적 근거는 충분하다.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이던 지난 5월 "새만금 문제는 다른 것보다 하루 빨리 정리부터 하는 것이 중요하다.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원 교육활동 보호 강화한다
광주시교육청은 아울러 교육활동 침해에 따른 실질적 보상 체계를 강화해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원보호공제사업'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교원배상책임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대하고, 분쟁 조정 서비스, 위협 대처 서비스, 상해치료비 등을 지원한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교육활동보호센터를 통해 △교육활동 침해 신속대응팀(교권법무팀) 현장 대응 △교권침해 피해 교원을 위한 상담·치료(최대 12회) △법률 자문 및 변호사 입회 등 법률 지원 △화해·분쟁 조정 △교원 치유 연수 및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교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는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직결된다"면서 "교원·학생·학부모가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학교문화를 바탕으로 교권이 바로 설 수 있도록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제도의 안착과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내년 행안부 사업비 6조6665억원 ‘올해 대비 44% ↑’…지역화폐 지원에 1조1500억원 편성
행정안전부의 2026년도 정부 예산안 주요 사업비가 올해 대비 40% 넘게 증가한 6조6600여억원으로 편성됐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이 올해보다 1500억원 늘어난 1조1500억원으로 편성됐고, 기후위기 심화에 따른 재해 정비사업비와 피해복구비가 각각 1조원 넘게 배정됐다. 이 중 사업비 규모는 올해 본예산 대비 2조303억원(43.8%) 늘어난 6조6665억원이다. 주요 사업 중에선 ‘이재명표’ 예산인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발행 국비지원에 올해 추경보다 1500억원 늘어난 1조1500억원 편성됐다. 공공데이터 구축 개방 확대를 위해 올해 264억원에서 41억원 늘어난 305억원을 투입한다.
경북도·구미시·KIST, 국방 반도체 연구·개발 협력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협약은 구미가 미래 첨단산업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면서 "국방 반도체 분야에서 지역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하고, 국방 반도체 기술 자립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는 이번 협약이 도의 전략적 지원과 구미의 탄탄한 산업 기반, KIST의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하나로 모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하는 국방 반도체 분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술의 자립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철우 지사는 "이번 공동연구 사업은 국방력 강화를 위한 첫걸음이자 차세대 국방 반도체 자립을 선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면서 "첨단 국방 반도체 기술은 국가 생존과 직결된 분야다.
홀로 여행하던 프랑스 여대생, 광주 시외버스서 숨져…경찰 수사
K씨는 9시 56분께 병원에 도착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프랑스 모 대학 학생인 K씨는 지난달 21일 한국에 관광비자로 입국해 혼자 여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확 달라진 기아챔스필드…1만5000 관중석 11년 만에 새단장
2일 기아타이거즈 홈구장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의 노후 관람석 1만5076석이 타이거즈 상징색인 빨간색으로 전면 교체돼 확 달라진 구장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 국무총리상 수상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울산항만공사의 이번 사례가 소멸위기 어촌·어항 지역 아이의 일상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라며 “정책수요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현장 중심의 체감도 높은 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4월 국민디자인단 발족을 통해 지역과 단절된 소멸위기의 어촌·어항지역 아이들의 정서적 유대와 자긍심 회복을 위해 ‘커넥팅 더 로컬’과제를 발굴해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울산항만공사는 공공기관 중심 관계 기반 플랫폼인 ‘UPA-DONG’을 중심으로 △기관 시설 활용 열린공간 제공 △어린이 지역 해설사 ‘U-KIDS’운영 △항만 중심의 지역 산업 체험 콘텐츠 운영 등을 통해 새로운 교류 및 관계생성 기회를 제공했다.
강릉~삼척 고속화 철도사업 10억 정부 예산안 반영...동해선 퍼즐 완성
강릉~삼척 고속화 철도사업 예산 10억원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 동해선 고속화 퍼즐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2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 반영은 강원자치도, 삼척시, 동해시와 함께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정부 및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결과로 환동해 경제벨트 완성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철도 이동 시간이 최대 1시간40분 단축되며 강릉~부산 구간은 현재 5시간대에서 3시간20분으로 크게 단축돼 환동해권 접근성과 물류 경쟁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육아휴직 끝나자마자 “심야근무하라”···대법 “위법한 지시”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장애인 시설에서 재활교사로 일하는 A씨가 사회복지법인 B재단을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홀로 딸을 키우는 중증시각장애인 A씨는 2019년 1월부터 B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시설에서 사회재활교사로 일했다. A씨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근무(휴게시간 1시간)하고 요일을 정해 오전 9~11시에 시간외 근무를 했다. A씨는 2020년 5월부터 1년여간 육아휴직을 했는데 B재단은 복직을 앞두고 근무 조건을 변경한다고 통보했다. A씨는 자녀 양육 등을 이유로 근무시간을 다시 조정해달라고 수차례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복직 첫날 휴직 전과 마찬가지로 오전 11시에 출근했다. 1심과 2심 법원은 A씨의 손을 들어줬다.
정신 나간 공공기관 직원들…교육훈련비로 TV 등 개인물품 구매
2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교육훈련비 부적절 집행이 의심되는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1월~2024년 12월 집행 실태를 조사한 결과 9개 기관의 1805명이 교육훈련비를 지원받아 21억원 상당의 노트북과 헤어드라이어 등 개인용 전자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권익위의 조사는 일부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 구매 희망 전자기기를 사전에 접수해 제품과 교육 콘텐츠를 '묶음 상품'으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자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 조사 결과 한 공공기관 직원은 5년간 10차례에 걸쳐 교육 콘텐츠와 함께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노트북, TV, 로봇청소기 등 11개 제품을 구매한 뒤 이에 대해 교육훈련비 853만원을 지원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극심한 가뭄 겪는 강릉에 생수 기부 이어져···0.5~2ℓ짜리 160여 만병 도착
역대 최악의 가뭄으로 생활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강릉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생수 기부와 급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개발공사는 최근 재난 사태가 선포된 강릉시에 ‘제주삼다수’ 0.5ℓ짜리 22만7000병(114t)을 긴급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강릉시의 자매도시인 경기 부천시도 지난 1일 2ℓ짜리 생수 2000여 병을 기부했다. 정선군은 강릉시에 2ℓ짜리 생수 2만 병을 전달하는 한편 20t 규모의 운반급수 차량 1대도 지원했다. 쿠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2ℓ짜리 생수 20만 병을 강릉시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는 평년 저수율(71.8%)의 19.7%에 불과한 수준이다.
육아휴직 후 복직하니 "새벽 1시까지 일하라"…근무시간 변경 적법할까[서초카페]
그러면서 "근무시간 대부분 원고가 자신의 아이를 돌봐야 하는 시간과 중복되고, 특히 퇴근시간인 오전 1시는 대중교통 이용도 불가능하며 장애인 이동수단 이용도 원활하지 못하다"며 "업무지시에서 정한 근무시간에 반드시 근로를 제공해야 한다거나, 근로지원인의 도움 없이 혼자 힘으로 근로를 제공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볼 만한 사정을 찾을 수 없다"고 부연했다. A씨는 B재단에 자녀 양육과 대중교통 이용의 어려움 등을 호소하며 근무시간 조정과 근로지원인 서비스를 수차례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근무시간 조정이 이뤄지지 않자 A씨는 휴직 전 근무시간과 동일하게 출근했고, 재단은 '정해진 업무시간에 출근하지 않아 무단결근을 했다'는 취지의 경고장을 발송한 뒤 면직 처분을 내렸다.
내란특검, 서왕진 의원 조사…"국힘, 계엄해제 조직적 불참"
조직적인 표결 방해 행위가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엔 "표결할 수 있는 의원 수가 충족됐음에도 국회의장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참석을 기다리며 결정을 미루고 있었다"며 "이미 들어온 18명의 의원 외에는 추가로 전혀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 과정 자체가 국민의힘의 조직적인 불참 행위가 아닌가 추측한다"고 답했다. 특검팀은 '국회 계엄 해제 방해' 등 의혹과 관련해 이날 오후 2시쯤부터 서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서 의원은 계엄 당시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에 참석해 찬성표를 던진 190명의 의원 중 한 명이다.
울산서 올해 첫 벼 수확.. 울주군 두북농협 기념식 열어
이순걸 울주군수는 “올해 첫 벼 수확 행사를 통해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농업인들의 결실을 확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과 쌀값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두북농협 자체 품종인 조생종 '명품벼'는 4월에 모내기를 하면 추석 전에 수확이 가능해 농가 노동력 분산에도 도움이 된다. 울산 울주군이 2일 두북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육묘장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지역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벼 수확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전남 공동주택 물막이판 설치율 22.5%'...전남도, 극한호우 대비 '전남형 물막이판 기준' 마련한다
표준안은 설치 위치, 고정 방식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또 여름철 사전 점검 시 관리 주체와 입주민을 대상으로 정기 교육·훈련을 하고, 향후 야간이나 돌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상연락망, 전담 설치 인력 지정 등 형식적 설치가 아닌 실질적 기능 확보에 중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아울러 내년부터는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사업비를 활용해 물막이판 설치를 우선 지원하고, 국비 지원 건의 등을 통해 대규모 단지에도 물막이판 설치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곽춘섭 전남도 건축개발과장은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교육·훈련·점검 강화와 물막이판 설치 지원, 전남형 표준안 마련을 통해 도민이 안전한 생활환경에서 지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역광장 ‘노숙인 술판’ 없앤다…내년 3월부터 금주구역 지정
2일 중구에 따르면 구는 서울역광장과 역사 주변 도로를 금주 구역으로 지정한다. 금주 구역은 2026년 3월 1일부터 시행되며, 3개월간 홍보·계도 기간을 거친 뒤 같은 해 6월부터 위반자에게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한다.
‘정부혁신 세계 최초’에 ‘재외국민 119 의료상담’ 서비스 선정
해외 체류 국민이 질병과 부상 등 응급상황에 처했을 때 국내 전문의가 상담을 통해 도움을 주는 ‘재외국민 119 의료상담’ 서비스가 ‘정부혁신 세계 최초’ 사례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2일 창의적 아이디어로 국민 일상을 바꾼 ‘2025 정부혁신 최초·최고’ 8개 사례를 선정해 발표했다. 2018년 도입 당시에는 아시아 국가 체류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해외여행객과 체류객이 늘고 재외국민 사건과 사고가 증가하면서 2020년부터 전 세계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운영하고 있다. 이용자가 한 해 평균 17% 증가했고, 지난해는 4900명이 재외국민 119 서비스의 도움을 받았다.
하반기 전공의 7984명 복귀…'의정갈등 前' 76% 수준
지난해 2월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반발해 병원을 떠났던 전공의들이 수련병원에 복귀한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 의료진들이 이동하고 있다. 류영주 2025년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포함해 총 7984명이 선발됐다. 이는 모집인원 1만 3498명 대비 59.1%의 충원율이다.2일 보건복지부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따르면, 연차별 충원율은 인턴 52.0%, 레지던트 61.2%로 집계됐다.
'세월호 생존자' 주장 50대 남성, 대통령실 앞 흉기자해로 체포
A씨는 본인을 세월호 생존자라고 주장하며 대통령실과 면담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를 테이저건으로 제압했다.
‘충남형 탄소중립 선도 정책’ 국제사회 확산
마이크 피어스 클라이밋그룹 사무총장은 개막식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글로벌 협력 체계 강화가 중요하다”며 “충남도가 국제 기후리더십을 발휘해 기후행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점을 국제사회가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는 2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마크 피어스 클라이밋 그룹 사무총장, 에를리나 압둘 파타 무에사 인도네시아 서부칼린만탄 멤파와리젠시 시장 등 국외 11개국, 70개(국외 18, 국내 52) 기관·기업·단체, 국제기구, 전문가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충청남도 탄소중립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탄소중립 실현 및 전세계 지방정부간 연대 확산을 위해 클라이밋 그룹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콘퍼런스는 ‘탄소중립경제로의 전환과 협력 확대(Advancing the Carbon-Neutral Economy and Strengthening Partnerships)’를 주제로 3일까지 진행한다.
‘케데헌’ 열풍, 7월 서울 외국인 관광객 역대 ‘최대’ [정동길 옆 사진관]
올해 7월 한 달간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달(110만 명) 대비 23.1% 증가한 136만 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대구FC 전면 쇄신, 대구시 '대구FC 혁신爲' 구성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20년 이상 재직 중이며 국제축구연맹(FIFA)과 아시아축구연맹(AFC) 경기 감독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축구 기술·행정 전문가 박성균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국장 △풍부한 국가대표 선수 경력을 바탕으로 젊고 역동적인 구단 비전을 제시할 이근호 쿠팡플레이 축구해설가 △삼성전자 출신으로 수원삼성 블루윙즈 단장을 역임한 이석명 한국프로축구연맹 클럽자격심의위원회 위원장 △체육학을 전공하고 2024년 체육기자상을 수상한 송지훈 중앙일보 스포츠부 기자가 참여한다.또 대구시와 대구FC는 체육진흥과장과 구단 테크니컬 디렉터가 참여해 행정 지원을 담당하며, 엔젤클럽에서도 축구팬과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과의 소통 확대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참여한다.김정기 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은 "대구FC는 시민들의 성원 속에 성장해 온 지역 대표 시민구단이자 대구의 자랑이지만, 최근 성적 부진으로 많은 팬들의 우려가 크다"면서 "대구시는 혁신위원회의 독립적 활동을 지원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대구FC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겠다"라고 강조했다.혁신위원회는 △선수단 규모, 선수 영입시스템 등 선수단 운영 쇄신 △구단 운영 효율성 진단을 통한 조직개편 방안 마련 △팬클럽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 방안 모색 등을 폭넓게 논의하게 된다.9월부터 올 시즌 종료 시까지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하고, 실질적 실행을 전제로 한 혁신안을 도출해 구단 혁신이 현장에서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한편 대구FC는 현재 K리그1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으며, 구단 운영과 선수단 관리, 팬 소통 등 다방면에서 구조적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이에 선수단 운영 및 구단 운영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축구기술·행정 전문가를 비롯해 스포츠 전문 언론인, 기업경영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혁신위원회를 구성해 구단 혁신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하남시, 공공서비스 디자인 우수 과제 행안부장관상 수상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과제는 소외된 장애인 가족을 돕기 위해 시민과 행정 전문가가 힘을 모아 만들어낸 성과”라며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포용적 공동체, 그리고 모든 시민이 행복한 하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시민참여형 프로그램(2023년), 신장1동 치매안심마을 정책 모델링(2024년)에 이어 올해 '단단한 하남 정서 연대 프로젝트'로 3년 연속 수상했다. 소외된 발달 장애인 가족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해 맞춤형 돌봄 생태계를 설계했다.
'나토 목걸이' 공여 서희건설 회장 이어 사위도 특검 출석
다만, 박 전 실장은 참고인 신분이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이 회장에 대한 조사 또한 이어지고 있다. 이 회장이 전달한 목걸이는 김건희씨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순방 당시 착용했다.앞서 이 회장은 목걸이 등 귀금속을 교부한 사실을 인정하는 취지의 자수서와 귀금속의 실물을 특검에 제출한 바 있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달리던 트럭서 술병 쏟아져 1시간 통제
경찰은 화물차 적재함에 실린 소주병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차량이 중심을 잃고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단독사고로 추가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 사고 충격으로 차가 전도되면서 다량의 술병이 쏟아져 2개 차로 중 첫 번째 차로 통행이 약 1시간 통제됐다.
작년 육아휴직 男 4만 명 넘어…경력단절 여성은 줄었다
이는 2015년과 비교하면 여성은 12.4배, 남성은 19.2배 늘어난 숫자다.15~64세 여성 고용률이 남성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고용률은 62.1%, 남성은 76.8%로 2015년 대비 각 6.4%p, 0.9%p 상승했다.
K-아이웨어, 방콕 매료시켜
태국 대형 도매업체 M사 관계자는 “행사 현장에서 K-아이웨어 신제품을 직접 발주했다”며 “팬데믹 이후 경기 침체로 한국 제품의 유통이 어려웠으나, 이번 기회를 계기로 대구 안경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안경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핵심 시장으로, 대구시와 진흥원은 이번 성과가 침체된 지역 안경산업의 회복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한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은 "대구 안경산업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안경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대전 교회 신축 공사장서 크레인에 끼인 60대 기사 숨져
2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7분께 대전 동구 천동의 한 교회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남성 기사 A씨가 크레인에 끼였다.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대한약사회, 美 약사들과 약국 내 백신접종 시대 준비…“역할 확대”
랜디 P 맥도우(Randy McDonough) 미국 약사회장은 “특히 교육·실무실습 분야 협력을 통해 양국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전공의 7984명 하반기 복귀…의정갈등 전 76% 회복
/ 장수영 보건복지부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2일 이같은 2025년도 하반기 전공의(인턴 및 레지던트) 모집 결과를 발표했다.연차별 충원율은 인턴 52.0%, 레지던트 61.2%였다.과목별로는 필수과목 충원율이 부진했다. 이번 하반기 선발인원을 합해 전체 전공의 규모는 1만 305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3월 임용대상자 1만 3531명의 76.2% 수준까지 올라섰다. 수련환경 혁신지원 사업은 전공의 기피가 심한 과목의 인력 수급 안정을 위해 복지부가 지정·운영하는 제도다.
한의협 "의사 부족 '공공의료' 붕괴 속 한의사 활용 강화 필요"
경기도의료원은 수술 인력 부족으로 필수 진료가 위기에 처했고, 제주도는 8개 필수 진료과목 전문의 수가 전국 최하위권으로 알려졌다.지방 중소도시와 농어촌, 도서지역 등 의료 취약지에서는 전문 의료 인력의 절대적 부족과 지속적인 이탈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협회는 “한의사는 이미 국가로부터 의료 면허를 받은 전문 인력으로, 만성질환 관리·노인의료·재활·통증 관리 등 분야에서 충분한 역량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며 “지역 공공의료 공백을 즉시 메울 수 있는 준비된 인력”이라고 강조했다.협회는 ‘지역의사제·공공의료 사관학교’에 한의사 과정을 신설해, 단기간 교육 후 국가시험을 통과한 인력을 필수과목 전문과정에 투입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의대 졸업부터 전문의 과정, 군의관·공보의 복무까지 최소 14년이 걸리는 기존 의사 인력 양성과 비교할 때, 한의사는 1~2년의 교육과정만으로도 공공의료 현장에 빠르게 배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한의과 공보의의 역할 확대 필요성도 제기됐다.협회는 “의과 공보의 부족으로 농어촌 지역 공공의료 공백이 심화되고 있다”며 “한의과 공보의에게 경미한 의료행위 권한을 부여하면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상당 부분 완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협회는 “정부가 한의사를 배제한 정책만 고집한다면 현장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며 “이제라도 한의사라는 의료 인력을 적극 활용할 정책을 실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복용법 표시 약봉투', '무연고 사망자 장례'...서울시, 정부혁신 2관왕
서울시가 2일 '제4회 정부혁신 최초·최고 선정기관 인증패 수여식' 에서 국내 최초사례와 최고사례 인증패를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김태균 행정1부시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이번 7개 선정 기관 중 ‘최초’와 ‘최고’ 사례를 동시에 인정받은 기관은 서울시가 유일하다. 시립승화원의 전용 빈소를 활용해 체계적인 장례 절차를 제공한다.
남양주시, 수험생 대상 AI 면접 컨설팅 참여자 모집
예상 질문을 생성해 자기주도적인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3일부터 18일까지 수험생 100명을 선발한다.프로그램으로는 △생활기록부 기반 질문 △희망 학교·학과 맞춤형 질문 △AI 피드백을 통한 답변 구성 지도 △제시문 면접 대비 △실전 면접 연습 등이다.시는 학생들이 개별 특성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고,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양주시 관계자는 “대입 면접은 학생들이 자신을 표현하는 중요한 기회다.준비 과정에서의 차이가 결과를 좌우한다”며 “이번 AI 면접 컨설팅이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훈·유정복·김진태 "선거용 '하명 특검' 수사 압박 중단하라"
이어 "특검으로 하여금 근거 없는 거짓 의혹까지 수사를 확대하도록 압박하는 전형적인 '하명 수사'이자 '표적 수사' 지시"라며 "우리는 무차별적으로 내란프레임을 씌워 야당 지자체장을 정치적으로 끌어내리려는 거대 여당의 폭력적인 행태를 더는 좌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공동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이 국민의힘 소속 지자체장을 노골적으로 겨냥해 특검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소속 광역자치단체장들이 2일 더불어민주당과 전현희 3대 특검 종합대응특위 위원장을 향해 "허위 주장에 기반한 선거용 하명 특검 수사 압박을 즉각 중단하라”고 입장을 내놨다.
‘위증 뭉개기 의혹’에 휩싸인 공수처···특검, ‘직무유기’ 검토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전직 공수처 부장검사의 국회 위증 등 범죄 혐의를 대검찰청에 통보하지 않은 정황을 파악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정민영 특별검사보는 2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공수처가 송창진 전 공수처 수사2부장검사의 국회 위증 혐의 고발 사건을 대검에 통보하지 않은 정황을 들여다 보고 있다고 밝혔다. 특검은 지난달 30일 공수처와 송 전 부장검사의 자택, 김선규·박석일 전 부장검사의 로펌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영장을 청구하는 배경사실로 이 같은 ‘미통보’ 정황을 언급했다고 한다. 공수처법 25조 1항은 공수처장이 공수처 검사의 범죄 혐의를 발견하면 이를 대검에 통보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하지만 공수처는 송 전 부장검사 고발 사건 접수 이후 1년가량 대검에 통보하지 않았다.
완도군 "완도로 섬·바다·특산물 어우러진 축제 즐기러 오세요"
"전남 완도로 섬·바다·특산물 어우러진 축제 즐기러 오세요! "전남 완도군은 오는 6일 금일읍과 약산면을 시작으로 생일면 등 도서 지역에서 자연, 특산물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고 밝혔다.먼저, 6일 금일읍에선 다시마 축제가 개최된다.
“암투병 언니 도와주세요”…원더걸스 유빈 국민청원 호소, 왜?
청원인은 “국가가 허가한 약을 환자들이 경제적 이유로 쓰지 못하는 비극이 없도록 건강보험 적용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지난달 27일 올라온 이 청원은 현재까지 1만6000명의 동의를 얻었다. 오는 26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임금체불은 절도” 칼빼든 정부…공공입찰 제한하고 업주 출국금지
노동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임금체불 근절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임금 체불의 원인이 되는 하도급 등 산업구조적 요인을 손질하고, 상습 체불 사업주에 대한 제재 수위를 대폭 높이는 내용이 핵심이다. 올해 상반기에도 체불액 1조1005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5% 늘었다. 개정안에 따르면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는 명단이 공개되고, 체불 자료는된다. 명단 공개 후에도 직원 임금을 반복해 체불하면 해당 사업주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를 내릴 수 있다. 발주자가 하도급 노동자에게 직접 임금을 지급할 수 있는 전자대금지급시스템을 민간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가을철 해수면온도 점차 하강…라니냐 경향 보일 듯
기상청 엘니뇨·라니냐 예측모델에서도 가을철 동안 감시구역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0. 5도 이상 낮은 달이 5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그 첫 달을 시작으로 판단한다. WMO는 라니냐 가능성을 ▲9~11월 중립 45%, 라니냐 55% ▲10~12월 중립 40%, 라니냐 60%로 분석했다.
동국대 문화콘텐츠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 진행
학과를 설립하며 정체성을 확립했던 이종대 교수와 이만희 교수가 감사패를 받았다.
서산 호수공원 주변공사 중 정전사고 발생…한전 복구중
현재 정확한 정전가구 등은 파악되지 않은 상태로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 일부는 복구가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전력공사 서산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20분께 정전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현재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복구에 얼마나 걸릴 지, 몇 가구가 정전됐는지는 아직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태”라며 “빠른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돌아온 전공의'..."필수과 기피하고 수도권으로 몰려"
다만 피부과, 영상의학과 등 인기 과목은 90%가 넘는 충원율을 보인 반면 소아청소년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등 필수과를 기피하는 현상이 뚜렷했다. 특히 수도권은 63.0% 충원율을 기록했지만, 비수도권은 53.5%로 격차가 약 10%p 벌어졌다.진료 과목별 충원율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이는 필수 진료과 기피 현상이 고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장기적으로 응급·외상·분만·소아 진료 등 공공의료 핵심 분야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다.지역별 과목 불균형도 여전히 뚜렷하다.
전 인권위 사무총장 “박정훈 대령에 사죄···인권위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박진 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이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2일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특별검사팀으로 출석하고 있다. 박 전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1시40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한샘빌딩에 있는 특검팀에 출석하면서 김 위원을 공개 비판했다. 박 대령의 긴급구제 안건이 인권위 전원위원회에 회부되지 않고 군인권소위원회에서 기각된 것에 대해서도 “김 위원이 상정하는 것 자체를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은 박 대령 긴급구제 기각 결정 사건과 관련해 특검에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입건됐다. 김 위원은 2023년 8월9일 채 상병 사건에 대한 국방부의 수사외압을 비판하는 성명을 냈는데 같은 달 14일 이 전 장관과 통화한 뒤 박 대령의 긴급구제 신청을 기각했다. 박 전 사무총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도 “김 위원은 본인이 소위원장으로 있는 군인권보호위원회에서 (박 대령 긴급구제 안건을) 기각 처리했다.
[단독]‘매년 최저치’ 하급심과 다르네...대법원 국선전담변호사 첫 선발 경쟁률 13대1
매년 경쟁률이 감소하던 하급심 국선전담변호사와 달리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 배경에는 상고심 사건의 특수성과 대법원이라는 상징성이 자리한 것으로 풀이된다. 경쟁률은 13대1로, 올해 초 1·2심 국선전담변호사 경쟁률(3.3대1)의 4배 수준이다.지난 2016년(15.2대1)을 제외하면 최근 10년간 국선전담 선발 경쟁률 중 최고치다. 특히 하급심 국선전담변호사 경쟁률이 최근 3년간 하락세 끝에 올해 초 최저치까지 떨어졌던 상황을 고려하면 의미 있는 반전이다. 국선사건만 전담으로 하는 '전담변호사'와 달리 '일반 국선변호인'은 건별로 사건을 맡는다. 상고심은 사실관계를 다투는 사실심이 아닌 법률심으로, 공판 없이 서면심리로 대부분 진행되는데, 일반 국선변호인이 매년 약 1만4000건의 상고사건을 담당한다. 국선 의존도는 지난 2019년부터 계속 높아지는 추세다.따라서 상고심 국선전담변호사 신규 채용으로 사건처리와 조력에 속도를 낼 거란 기대가 나온다. 일부에선 ‘첫 도입 효과’와 ‘대법원이라는 상징성’을 꼽는다. 대법원 전담변호사는 위촉 초기 월 600만원을 받으며, 2년 뒤 재위촉마다 100만원씩 올라 최대 800만원 수준까지 가능하다. 실제론 일반 사선변호사 보수보다 한참 낮다는 게 현장의 평가다.
"1인당 1억이라고?" …SK하이닉스 '역대급' 성과급에 "우리는 왜 안돼" '분통'
최소한 변하려는 모습이라도 보여달라”고 지적했다.지난 2024년 출범한 초기업노조는 삼성전자 DX노조와 삼성전기 존중지부, 삼성화재 리본노조, 삼성디스플레이 열린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조 등 5개 노조가 연합해 결성됐다. 노사가 임금 교섭에 나선 지 3개월만이다.노사는 이번 합의안을 통해 기본급의 최대 1000%를 한도로 하는 초과이익분배금(PS) 상한 기준을 폐지하고 임금을 6.0% 인상하기로 했다.
임금협상 난항 HD현대중 노조.. 4일간 부분파업 돌입
잠정합의안을 한 차례 부결시킨 뒤 임금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나흘간의 연속 부분파업에 돌입했다.HD현대중공업 노조는 2일 오후 1~5시 전체 조합원 6500여 명에게 4시간 부분파업 지침을 내렸다. 3일에도 4시간 부분파업 벌인다.
점점 바닥나는 강릉시민 '물그릇'…저수율 14% 붕괴 초읽기
불과 이틀 전(8월 31일) 14.9%를 나타내며 15% 선이 무너진 데 이어 14% 선도 붕괴가 코앞이다.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매일 0.3%포인트∼0.5%포인트가량이 줄고 있다. 전날 기준으로 오봉저수지의 저수량은 206만500t으로, 하루 평균 생활용수 사용량이 8만5천t임을 고려하면 24일간 버틸 수 있는 양이다. 이 같은 저수율 감소 추세라면 열흘 안팎으로 10%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10% 미만으로 떨어지면 '시간제·격일제 급수' 시행을 검토한다. 연곡정수장이나 인접 시·군 소화전에서 물을 담아 홍제정수장에 쏟아부을 뿐만 아니라, 사천천과 연곡천 물을 오봉저수지에 곧장 투입하며 용수확보에 안간힘을 쏟고 있으나 저수율 감소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게시판] 국립정신건강센터, '우리의 삶을 비추는 빛' 전시회 개최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남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창원에 개소
부산·울산·경남지역 최초로 난임부부와 임산부의 정신 건강을 보살피는 시설이 창원에 문을 열었다. 센터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최초의 난임부부·임산부를 위한 정신 건강 전문 기관이다. 지난 3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경남도가 응모해 선정됐다. 센터는 2027년 12월까지 창원한마음병원이 수탁 운영을 맡았으며 지난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박정희 비서실장' 故 김계원 '내란미수' 재심 개시...유족 청구 8년 만
법원이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현장에 있던 고(故) 김계원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재심을 진행하기로 했다.
숲속 결혼식장 조성, 가습기살균제 기금 출연 편성…내년도 환경부 예산 ‘15조9160억’ [2026 예산안]
금한승 환경부 차관이 2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실에서 2026년도 환경부 예산 및 기금의 총지출을 올해 대비 7.5% 증가한 15조916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폭우·산불 등 기후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이 대폭 증액됐고, 국립공원 숲속 결혼식 지원·항공기 조류충돌 예방 연구·맨홀 추락방지 시설 설치 등을 위한 예산이 신설됐다. 정부는 지류와 지천의 홍수를 막기 위해 국가하천을 정비하기 위한 예산을 올해 대비 173억원(25.2%) 늘렸다. 국가하천을 유지·보수하고, 도시 침수를 방지하기 위한 예산도 증액해 역대 최대 수준의 물관리 예산을 편성했다. 2023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팔공산 인근 인프라 조성을 위한 예산은 160억원으로 증액했다. 가습기살균제 문제해결을 위한 출연금도 100억원이 편성됐다. 3년째 동결됐던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 예산은 13억원 증액됐다.
‘케데헌’ 성지순례에···7월 외국인관광객 136만 ‘역대 최대’
서울 동대문구가 운영하는 공공시설인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센터는 “지난 1월 451명이었던 외국인 관광객이 케데헌 열풍 등에 힘입어 지난 7월 1856명으로 4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관광객의 국적이 다양해진 것도 특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일본 관광객이 60% 가량으로 여전히 가장 많지만, 과거와 달리 미국과 프랑스, 스위스, 대만 등에서도 방문이 느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른바 ‘드라마 성지순례’라고 불리는 K콘텐츠 체험을 위한 외국인 관광객 열풍은 한방진흥센터만의 일이 아니다. 올해 7월 한 달간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달(110만명)보다 23.1% 증가한 136만명을 기록해 역대 최고 수준을 찍었다.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도 총 82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 늘며 동기간 기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2일 밝혔다.
[전북소식] 우석대 박노준 총장, 35사단서 '야구와 리더십' 특강
전북 완주에 위치한 우석대학교는 박노준 총장이 2일 제35보병사단 대강당에서 '야구를 통해 본 리더십'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고 밝혔다. 박 총장은 1986∼1997년 OB 베어스·쌍방울·해태에서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한 뒤 우리 히어로즈 단장과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박 총장은 커브와 포크, 싱커, 슬라이더 등 다양한 투구법과 함께 기업이 프로야구팀을 운영하는 이유와 우승을 위한 전략을 풀어내며 장병들의 관심을 끌었다.
경기도기숙사, 24일 '행복더하기 축제' 개최...시민개방 행사로 진행
경기도기숙사 조도연 관장은 "올해 기숙사 축제는 입사생 중심의 내부행사로 머무르지 않고 기숙사를 개방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행사로 계획했다"며 "기숙사의 인지도를 한껏 높여 도내 청년과 대학생들에게 지원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고, 여러 복지혜택을 함께 누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기숙사는 오는 24일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2025 행복 더하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2025 행복더하기 축제 공연'은 한미연합사 의장대 시범을 시작으로 경기대 응원단 치어리딩, 수원시립합창단 성악 공연, 아주대 어쿠스틱밴드, 수원여대 연기영상과 뮤지컬 갈라쇼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법원, ‘박정희 피살현장’에 있던 김계원 전 대통령비서실장 재심 결정
박정희 전 대통령 시해 사건에 연루된 김계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한 공판이 열리고 있다. 법원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피살 현장에 있다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 김계원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재심을 열기로 했다. 유족이 2017년 재심을 청구한 지 8년 만이다. 김 전 실장은 육군참모총장, 중앙정보부장을 거쳐 사건이 벌어지기 8개월여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됐다. 박 전 대통령 시해 사건을 수사한 계엄사령부 산하 합동수사본부는 김 전 실장을 살인 및 내란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이후 김 전 실장은 사형을 선고받았고 사건 발생 207일만에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김 전 실장은 2016년 12월 93세로 숨졌다. 김 전 실장의 아들 김모씨는 2017년 12월 서울고법에 재심을 청구했다.
‘지게차 결박’ 스리랑카 이주 노동자 광주서 새 직장 찾았다
동료의 수소문 끝에 광주·전남 이주노동자 인권네트워크와 연락이 닿으면서 A 씨는 지난 7월 노동청에 사업장 변경을 신청했다. A 씨는 지인이 많이 거주하는 울산 지역 취업을 희망했으나 현행 고용허가제는 정해진 권역(수도권, 충청권, 전라·제주권, 경남권 등) 내에서만 사업장 이동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외국인 노동자의 사업장 변경 및 취업 알선 권한은 고용노동부에 있어 지자체는 절차상 직접 개입할 수 없었다.
부산 앞바다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70대 남성 병원이송
출동한 해경은 심정지 상태의 70대 남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창원 시간당 54㎜ 집중호우에 침수 등 호우피해 잇따라
창원의 일 누적 강수량은 81.2㎜, 시간당 강수량은 54㎜를 기록했다.
5~7일 전남 신안 증도서 체류형 페스티벌 'THE GRATEFUL CAMP 2025' 열린다
특히 무대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프로레슬링 매치 'THE GRATEFUL CLASH TOURNAMENT'는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자연 속 웰니스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친일파 이두황 삶 그린 연극, 전주 창작소극장 무대 오른다
친일파 이두황의 삶을 소재로 한 연극이 전북 전주 무대에 오른다. 전주 창작소극장은 실존 인물 이두황을 모델로 한 ‘이공칠’을 주인공으로 한 창작극 ‘이공칠의 변’을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작품은 권력과 욕망을 좇아 도덕과 양심을 저버린 끝에 파멸로 치닫는 한 인간의 삶을 그린다. 재임 기간에는 일제의 토지 수탈과 호남 의병 해산에도 깊숙이 관여했다.
[영상] 총상 입고 숨진 육군 대위 대구 도심서 발견
대구 수성못 인근에서 사복 차림의 육군 장교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단독]이춘석, 李정부 출범 전부터 보좌관 명의 주식거래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30, 31일 이 의원과 보좌관 차모 씨를 각각 재소환해 금융실명법·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 혐의를 조사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치자금이 섞여 있는지 등 자금 출처를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대문구 초등학교, 학부모들에 "인근서 유괴 시도…주의 부탁"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초등학교가 '최근 인근에서 유괴 시도가 있으니 주의를 부탁한다'고 학부모들에게 공지했다.
이주배경 청소년 절반 "친구들만큼 학교 생활·공부 못했다"
기아대책, 이주배경 아동 포럼 "교육·돌봄·진로 장벽…교육비·한국어 학습 지원 등 필요" 국내 이주배경 청소년의 절반은 학창 시절 친구들만큼 학교 생활이나 공부를 할 수 없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소연 희망친구 기아대책 이주배경사업팀 팀장은 2일 기아대책 주최로 열린 '이주배경아동, 사회적 연결을 위한 6가지 시선'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기아대책이 지난 7월 15∼29세 이주배경 청소년 22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50%(복수응답)가 '학창 시절 친구들만큼 학교생활이나 공부를 할 수 없었다'고 답했다. 아울러 41%는 '어린 시절 친구들만큼 충분히 돌봄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42%는 세 장벽을 넘지 못했다고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가리봉동서 동거녀 살해한 60대 중국인 기소
지난 2023년 6월에는 "넘어져 뼈가 부러졌다"며 신고했고, 당시 경찰 조사 결과 A씨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파악됐다. 이에 경찰은 A씨를 상해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A씨는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피해자는 살해당하기 닷새 전인 지난 7월 26일에도 "사람을 괴롭힌다.
'허허벌판' 개교 김해 신문초…육교 설치 등 학생 안전대책 추진
도시개발사업 지연으로 3월→9월로 개교 연기…교육감도 안전실태 점검 경남도교육청과 김해시가 도시개발사업 지연으로 허허벌판 같은 건설현장에서 개교한 김해 신문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과 면학 분위기 저해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당초 올해 3월 개교 예정이었으나 도시개발사업 지연으로 개교가 연기됐다. 도시개발사업 지연으로 인해 신문초는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건설현장 같은 부지에 덩그러니 설립됐다.
이태원 참사 3년 만에…경찰 112 신고코드에 '인파관리' 신설
경찰이 10·29 이태원 참사와 같은 인파 운집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12 신고 접수 코드에 '인파관리'를 신설했다. 소분류 종별 코드로는 인파관리, 공중협박, 공공장소 흉기소지, 사이버범죄, 자연재난, 기타재난, 화학물질사고 등 7개가 신설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당일 '압사 위험'을 경고하는 112 신고가 다수 접수됐지만 당시 신고 전화의 사건종별 코드는 '위험방지'로 분류됐다.
보은읍에 자기주도 학습센터 조성…내년 4월 개소
충북도교육청은 보은군과 함께 교육부에 신청한 자기주도 학습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현장에 답 있다"…성북구, 20개동 돌며 '현장구청장실' 운영
성북구는 오는 16일부터 11월 11일까지 총 20개 동을 돌며 '2025년 하반기 1일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광주소식] 경찰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국무총리상' 수상
김영근 광주경찰청장 직무대리는 "국민을 중심에 둔 정책 구현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환경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4%가 60대 이상 노령층이다. 광주경찰청은 전화금융사기 예방 활동이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서비스디자인 성과공유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인 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코코아팹, 공교육 현장에 AI·코딩·로보틱스 교재 제공
출시 이후 전국 청소년들에게 AI, 소프트웨어 코딩, 로보틱스 등 미래 기술 기반의 디지털 교육을 제공해왔다. 매년 12만명 이상의 초중고 학생, 교사가 코코아팹의 교육을 경험하고 있다. 교육 효과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대를 비롯해 국내 주요 대학 등과 협업 중이다.
대림家 4세 이주영, 지드래곤 콘서트서 포착…다정한 투샷
그는 콘서트 대기실에서 지드래곤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었다.또한 어린 시절 지드래곤과 태양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 지드래곤은 "다 컸네요 다 컸어"라는 댓글을 달았다.이주영은 이준용 DL그룹 명예회장의 3남인 이해창 켐텍 대표의 외동딸이다.
충북도·제천시 "청풍교 브리지가든·청풍명월길 조성"
충북도와 제천시가 남한강에 가로놓인 청풍교 정원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2년간 불법 체류 중국인, 담배꽁초 버리다 경찰에 덜미
서울 강남경찰서는 중국 국적 50대 남성 A 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A 씨를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넘기는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담배꽁초를 길에 버리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충남도의회 '독립기념관장 파면 건의안' 부결…다수당 국힘 반대
충남도의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중심으로 발의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파면 촉구 건의안이 부결됐다.
원주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은행원에 감사장 수여
원주경찰서는 2일 원주시 일산동 NH농협은행 원주남지점에서 신속한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직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낯선 남자 둘, 아이에게 접근” 유괴 시도?…경찰 “오인 신고”
경찰 관계자는 “해당 학부모가 직접 신고한 것이 아니며, 소문을 듣고 누군가가 잘못 신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북도, 출연기관 등 경영평가 결과 발표…6개 기관 '가 등급'
전북특별자치도는 2일 제5차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열고 16개 도 산하·공공기관에 대한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기준은 기관 운영·사업 실적, 전년 대비 개선 노력과 성과 등이다. 지난해 나 등급을 받았던 콘텐츠융합진흥원이 이번에 한 계단 올라섰다.
'화천 붕어섬길을 오감으로 걷다'…오감 트레킹 27일 개최
강원관광재단, '강원 방문의 해' 연계 걷기 여행 활성화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27일 화천 붕어섬길을 따라 걷는 '오감 트레킹'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보고·듣고·맡고·맛보고·느끼는' 오감을 걷기 코스와 자연스럽게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특검, 尹 계엄 동기에 김건희 추가한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계엄 목적을 '국헌 문란'으로 규정하고, 비상계엄 동기에 김건희 여사를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2일 전해졌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추가 수사에서 김 여사 관련 정황을 포착해 비상계엄 모의 시기와 선포 동기 등을 새로 반영해 공소장 변경을 신청할 전망이다. 그런데 특검 출범 이후 추가로 계엄 동기로 의심할 만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계엄 목적을 '국헌 문란'으로 입증한다는 구상이다.
보이스피싱에 속아 4일간 모텔서 반성문 작성… 20대男 구조
이 사실을 알아 챈 A씨의 부모는 지난달 28일 경찰에 아들이 전화 금융 사기를 당한 것 같다고 신고했다. 2일 대전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A씨(27)는 "검찰 수사를 위해 협조가 필요하니 대전에 있는 모텔로 이동하라"는 전화를 받고 대구에서 대전 용전동의 한 모텔로 이동했다. 전화 금융 사기 일당에게 속아 4일간 모텔에서 지내며 반성문을 작성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20억 무슬림 시장, 서울 관광 도약 기회”
구 국장은 “관광객에게는 환대와 한국 문화체험을, 시민에게는 낯선 아시아중동(아·중동) 문화를 접하는해 서울의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 구 국장은 서울시가 전 세계 20억 명이 넘는 무슬림 인구의 잠재적 관광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션쇼는 한국 전통 디자인과 아·중동 전통 요소를 융합한 의상을 통해 ‘서울과 아·중동 문화의 화합’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패션쇼가 끝나고 진행되는 아·중동 문화교류 콘서트는 서로 다른 종교와 문화를 음악으로 연결한다는 취지로 작년부터 마련됐다. 아·중동 관광객에겐 따뜻한 환대와 한국 문화 체험을, 시민들에겐 아·중동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인식을 높이는 게 목표다.
9월 첫날 전국에 내린 비…온열질환자 한 자릿수로
65세 이상 고령층이 30.7%로 집계됐다. 특히 방치됐다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이다.더운 환경에서 두통, 어지럼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물을 마시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쉬어야 한다.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119 구급대 등의 도움을 받아 병원에 가 필요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지게차 묶임' 나주 이주노동자, 광주 소재 공장 재취업
화물에 묶여 지게차로 옮겨지는 인권유린 피해를 본 이주노동자가 시민 단체의 도움으로 새로운 일터를 구하게 됐다.
광화문광장서 열리는 ‘살람서울 페스티벌’, 아·중동 10개국 참여해 문화교류·패션쇼·콘서트 선보인다
서울시는 2일 아시아·중동 관광객과 서울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 ‘살람서울 페스티벌’을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살람’은 아랍어로 ‘평화’를 뜻하는 인사말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관광협회와 한국-아랍소사이어티 재단이 서울시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샌드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 뒤, K-드라마 속 한복과 아·중동 전통 요소를 융합한 퓨전한복 등 4막으로 구성된 패션쇼가 이어진다. 홍보존 운영 시간은 8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9일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살람서울 페스티벌은 2023년 청계광장에서 처음 열린 뒤, 명실상부 서울을 대표하는 중동 문화교류 행사로 자리잡았다. 서울시관광협회는 패션쇼, 문화교류 콘서트 같은 메인 프로그램 외에도 아·중동 관광객이 편히 즐길 수 있도록 할랄 또는 비건 인증을 받은 민간기업을 발굴·유치해 행사 외연을 넓혔다.
성남시·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디딤씨앗통장' 지원 협약
저소득층 아동 1인당 월 5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와 지자체가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2년간 통장에 360만원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기습 폭우에 한라산 둘레길 탐방객 고립됐다가 구조
제주에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한라산 둘레길을 걷던 탐방객들이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이들은 둘레길을 걷던 중 계곡의 물이 종아리 높이까지 차오르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토] 임금체불=임금절도…임금체불 근절 대책을 발표하는 김영훈 장관
하도급이 만연한 건설업 등을 중심으로 인건비 관리를 강화하고 5인 미만 사업장에도 퇴직연금 가입을 의무화하는 ...
'가리봉동 동거여성 살해' 60대 중국인 남성 구속기소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서 함께 살던 50대 여성을 살해한 60대 중국 국적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日·대만기 게양땐 안 이랬다”…용산 초교에 오성홍기 내걸자 발칵
최근 서울 용산구의 한 초등학교에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가 걸린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했다.
[단독]한달만에 또…신세계본점 이어 면세점 폭파 위협
소방 관계자는 “지난달 5일 신세계백화점 폭파 위협이 허위로 밝혀진 것도 있어 이전만큼 많은 인력을 보내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공업탑 이전 장소 울산대공원 동문이 최적지
이날 기본구상(안) 발표에 나선 이경우 울산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은 공업탑 이전 후보지인 △울산대공원(동문) △태화강역 △번영로 사거리 등 3곳에 대한 교통 접근성, 시민·방문객 접근 편의성 및 후보지별 장·단점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심포지엄은 울산연구원이 공업탑 이전 기본구상을 마친 가운데 전문가와 시민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했다. 김잔디 울산문화재단 팀장은 "공업탑 이전은 세대가 공유한 기억을 지키는 일로 보존과 계승의 방식이 필요하다"라며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책임지는 울산대공원으로 이전된다면 이는 문화적 상실이 아닌 문화도시 울산의 새로운 도약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포항 등 경북 6곳 폭염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포항·경주·문경·울진군 평지·영덕·청송에 내렸던 폭염주의보를 2일 오후 6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시간당 54㎜ 호우, 창원지역 피해 속출…창문 깨지고 담 무너져(종합)
부산지방기상청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4분부터 오후 1시 54분 사이 창원지역 강수량은 54㎜의 기습 호우가 쏟아졌다. 오후 1시 9분께 마산합포구 해운동의 한 아파트 창문이 깨져 50대 여성이 오른쪽 손목에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오후 2시께에는 마산합포구 월영동 한 주차장 담벼락이 무너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했다. 오후 2시 9분께에는 마산합포구 예곡동 한 도로가 침수되면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을 했다. 신호등이 일시 고장 나 창원 곳곳에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수능감독관 협박’ 유명강사, 항소심서 “우발적 범행…감형 요청”
김씨는 수능 다음 날인 지난해 11월17일과 21일 자녀의 수능을 감독한 교사가 재직 중인 학교로 찾아가 협박과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2-3부(부장판사 장성훈 우관제 김지숙)는 2일 오후 협박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시험학원 유명강사이자 변호사 김모씨에 대한 항소심 1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는 해당 교사가 자기 자녀의 수능 부정행위를 적발한 것에 대한 항의 차원이었다.
가정폭력 당한 여성장애인, 이제 아들 데리고 보호시설 갈 수 있다
자녀와 함께 생활하는 여성장애인 일러스트 | NEWS IMAGE 광주시가 가정폭력 피해 여성장애인이 성별이 다른 아들과 함께 거주할 수 있는 가족보호시설 운영에 들어간다. 광주시는 2일 “가정폭력 피해를 당한 여성장애인과 자녀가 함께 생활 할 수 있는 ‘여성장애인 가족보호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보호시설은 피해 여성이 자녀의 성별과 관계없이 함께 머물 수 있다. 이로 인해 가정폭력 피해를 본 여성장애인이 자녀와 함께 보호시설에서 생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입소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었다. 광주에서는 연간 20여 건의 여성장애인 가정폭력 피해 상담이 접수되고 있다.
울산교육청, 4년째 난치병 학생 치료비 지원…최대 300만원
울산시교육청은 올해도 난치병을 앓는 학생에게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장 행사·팝업 스토어로 체험 마케팅 넓혀
홈플러스(대표 조주연)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대형마트 부문에 선정됐다. 홈플러스는 온오프라인 채널과 상품을 아우르는 성장 전략을 통해 대형마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 홈플러스는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대형마트 퀵커머스를 도입했다.
'유퀴즈' 사칭 주의보…거리 인터뷰 한다며 개인정보 요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이 최근 프로그램명을 사칭한 거리 인터뷰와 관련해 주의를 당부했다.
2025 하반기 서울대학교 채용박람회 개최
환자 거주지와 최빈 방문 의료기관의 소재지가 같을 때 심혈관질환의 위험성과 사망 위험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질환자의 경우 거주 지역 의사에게 진료받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1일 .
배에서 일하던 중 심근경색…핫라인으로 48분만에 수술
사업 진행 상황을 보면 먼저 권역심뇌혈관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내 의료기관과 지역 119 구급대를 연계하는 ’기관 간 네트워크 시범사업‘에 10개 네트워크 62개 기관이 참여, 올해 상반기까지 총 1만3319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심뇌혈관질환 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를 위해 지역소방본부와 의료기관이 협력하는 ‘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 운영 결과 나타난 긍정적 사례다. 복지부는 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에 대한 사전지원금을 작년 5월과 올해 3월 일괄 지급했으며, 1차년도 운영 성과에 대한 사후지원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70주년 기념식 개최
적십자나눔터는 연중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제작과 시민들의 제빵 나눔 봉사활동이 이뤄지는 장소다.
"출혈성 뇌졸중, 100% 목표시간 내 치료 시작"…복지부 시범사업
보건복지부는 2일 2025년 제3차 심뇌혈관 질환관리위원회를 열고 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 1차 연도 성과평가 결과와 사후지원금 지급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기관 간 사업에는 10개 네트워크 62개 기관이, 인적 사업에는 56개 네트워크 전문의 1천374명이 참여하고 있다. 허혈성 뇌졸중은 현장 도착 후 평균 2시간 48분 이내에, 급성심근경색증은 평균 2시간 6분 이내에 최종 치료가 시작됐다. 10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전문의 상주 당직률은 평균 84.4%, 참여기관의 전문의 대기(on-call) 당직률은 평균 95.9%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까지 기관 간 네트워크를 통해 치료받은 심뇌혈관 환자는 총 1만3천319명이었다. 최종 연결 여부와 무관하게 수락 반응이 있었던 사례는 전체의 97.8% 수준이었다.
“독립운동 폄훼 인물” 독립기념관장 파면 건의안, 국힘 반대에 부결
충남도의회는 2일 열린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장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아산5) 등 12명이 발의한 ‘독립운동 폄훼한 독립기념관장 파면 촉구 건의안’을 부결시켰다. 충남도의회는 재적의원 48명 중 국민의힘 32명, 민주당 13명, 무소속 3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 관장은 지난해 8월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추천으로 제13대 독립기념관장에 임명됐다. 그는 임명 전부터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집중호우로 무너진 '진주 망진산 봉수대' 3년 만에 복원
2022년 집중호우로 무너졌던 경남 진주시 망경동 망진산 봉수대가 원형에 가깝게 복원됐다. 2일 진주시에 따르면 일제강점기 당시 훼손된 망진산 봉수대는 1996년 시민 모금으로 다시 설치됐으나, 2022년 7월 집중호우로 무너져 내렸다.
'안전한 명절'…강원소방, 추석 대비 화재 예방대책 추진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9월 한 달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하동군청 앞 인도 '명품 가로수길'로 탈바꿈…250m 확장 완료
경남 하동군 관문인 군청 앞 인도가 가로수길로 확장됐다. 하동군은 지난 7월부터 시작한 군청 앞 대로변 인도 확장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도 설치해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을 강화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최초 시행한 광주광역시, 행안부로부터 '국내 최초 시행 인증' 받아
광주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 2023년부터 국민 편의와 안전을 개선한 혁신사례를 대상으로 '최초 도입 기관'과 '분야별 최고 운영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우수사례 공모 대통령상(2008년 1월) △환경대상 저탄소녹색부문 대상(2009년 7월)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지속 가능 발전 분야 환경부장관상(2013년 7월) △제4회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2014년 10월) △기후변화 대응 선도 지자체 우수기관 선정(2014년 11월) △중국 광저우 국제도시창신상 입선(2014년 11월)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우수시 선정(2015년 3월) 등 국내외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광주시가 최초로 시행한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작은 실천이 조금씩 모여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세계적 에너지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이재명 정부와 함께 국민의 편의와 안전을 개선하는 제도를 지속 발굴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로구, 치매 돌봄 공백 해소 노력 …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검진과 상담, 병원 연계를 제공하는 이동형 서비스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과 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청주 시외버스터미널 매각 논쟁 격화…오는 5일 본회의 주목
국민의힘은 오는 4일 의원총회를 소집해 시외버스터미널 매각 추진을 당론으로 채택할지를 결정할 것으로 2일 전해졌다. 전날 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청주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3건) 중 시외버스터미널 민간 매각안을 재심의했으나 여야 견해차만 확인했다. 행안위는 지난달 28일 시가 공청회 등 공론화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며 민주당 주도로 표결에 부쳐 시외버스터미널 매각안 심의를 보류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고속버스터미널 매각 때도 공청회를 열지 않았고, 시외버스터미널 매각은 무상 임대 기간 만료로 추진하는 것이라며 표결에 불참했다. 이 때문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중 2건만 가결됐고 시외버스터미널 매각안은 심의에서 제외돼 수정 의결로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이 시장은 시외버스터미널 매각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며 강행 의지를 드러냈다.
'계엄 선포 전→후'로 수사망 넓히는 특검, 추경호 '공범' 적용 압수수색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재판에 넘긴 내란·외환 특검팀(조은석 특검)이 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에게도 수사관을 보냈다. 이후 윤 전 대통령과도 전화로 얘기를 나눴다. 특검팀은 이들과 추 전 원내대표의 통화 기록을 확보한 상태다. 수행 직원을 통해서도 추 전 원내대표의 행적을 추적할 것으로 보인다.특검팀은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될 만큼 추 전 원내대표의 혐의가 소명된 것으로 보고 있다.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계엄 당일 통화한 사실도 파악됐다. 박 특검보는 "조 의원은 당시 김 전 장관과 통화했기 때문에 대상에 포함했다"고 전했다.특검팀은 사무처 직원 휴대전화도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이날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기 위해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오는 4일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을 부른다.그러나 추 전 원내대표 측은 계엄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고 윤 전 대통령과 표결 방해를 논의하지도 않았다는 입장이다.
“결제했다” 속이고 취소…8억 사기 70대 법정행
A 씨는 처음에는 현금으로 대금을 제때 치르며 신뢰를 쌓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외상값이 점점 늘어났다.B 씨 입장에서는 거래처에서 들어온 돈이 곧바로 미수금 상환으로 이어지는 것처럼 보였다. 그렇게 6년 동안 A 씨는 거액의 수산물을 대금 없이 가져갔고, B 씨는 큰 피해를 입었다.
산업재해 수사 지연에...경찰, 전담수사팀 확대
경찰이 산업재해 전담팀 규모를 두 배로 늘려 수사에 속도를 낸다. 경기남부경찰청에는 '산업재해 전담 과학수사팀'을 신설하고 전국의 현장감식을 지원한다.경찰은 중대재해처벌법상 중대시민재해와 산업재해로 인한 업무상 과실치사상 사건 수사를 맡고 있다. 사안이 복잡하고 기업이 적극 대응하는 사건 특성상 장기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7월 국무회의에서 신속한 수사 등을 위해 경찰에 수사팀 구성 검토를 주문했다.반면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사고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여기가 중국?" 초등학교에 꽂힌 오성홍기…"다문화 교육" 해명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가 게양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2일 서울 용산구 한 초등학교는 지난 2주간 게양한 오성홍기를 내렸다.
전북도, 산하기관 경영평가…16곳 중 전북연구원만 하락
평가 등급은 가~마 5개로 나누는데 평가기관 16곳 중 가등급은 6곳, 나등급은 8곳, 다등급은 2곳이었다. 노홍석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공기업·출연기관의 역할 확대가 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경영평가를 통한 출연기관 경영개선이 전북특별자치도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2일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평가를 마치고 결과를 발표했다.
'60초에 담은 구로의 매력'…구로구 영상 공모전 개최
구로구는 구민과 함께 구로의 매력을 담아낼 '2025 구로구 유튜브 쇼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장인홍 구청장은 "구로의 숨은 매력을 구민 여러분의 시선으로 담아주시면 더 특별한 구로 이야기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에 많이 도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로구는 구민과 함께 구로의 매력을 담아낼 '2025 구로구 유튜브 쇼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육군대위 '총상 사망'…실탄 소지 유원지까지 이동, 제재 없었다(종합2보)
군 당국은 이 사건과 관련,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군 장교가 총기와 실탄을 소지한 채 부대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동하는 동안 어떤 제재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나 군 당국의 부실한 총기·실탄 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 2일 육군과 경찰,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9분께 대구시 수성구 수성못 화장실 뒤편에서 육군3사관학교 소속 30대 A 대위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대위 곁에서는 군용 K-2 소총이 발견됐다. 소지품에서는 유서도 발견됐다. A 대위의 소속 부대에서 사건 현장까지는 직선거리로 약 38km 떨어졌다. 군 당국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이 없어, 총기 반출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이태원서 붙잡힌 극단주의 테러단체 조직원…검찰 구속기소
8개월의 해외 도피 끝에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7일 입국한다. 김 전 회장은 수원지검이 수사중인 쌍방울그룹 각종 비리 의혹의 핵심인물이다. 사진은 1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 모습.
강남구 구룡마을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영상 닫기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여성단체 "양성평등 정책·지원 예산 강화하라"
경남지역 여성단체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평등 정책과 지원 예산을 강화하라고 경남도에 촉구했다.
전북소방본부, 추석 대비 종합대책
이에 소방본부는 연휴 기간 늘어나는 이동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으로 화재위험이 커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전북에서 발생한 화재는 118건으로, 3명이 다치고 6억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추석 명절을 대비해 화재 예방 활동에 나선다.
9000만원 들고 나흘간 모텔 셀프감금-반성문 10장쓴 20대, 알고보니…
경찰은 A 씨 위치를 파악한 뒤 A 씨에게 범죄 피해 사실을 알렸다.A 씨는 경찰을 믿지 못하고 아무런 피해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한 시간에 걸친 설득 끝에 피해 사실을 깨달았다. 다행히 사기단에 송금하진 않은 상태였다.
강원대, 외국인 유학생 2천명 육박…1년 새 79% 늘어
2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5년 대학 정보공시'에 따르면 강원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수는 1천979명으로 집계됐다.
경상대-순천대,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 남해안 유치 '맞손'
경상국립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가 2028년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나토 3종세트 선물’ 이봉관 회장과 맏사위 모두 소환조사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 이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오후 2시 박 전 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 회장은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 있는 특검 사무실로 출석하면서 들과 마주쳤지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박 전 실장 역시 ‘국무총리 비서실장 자리를 청탁했나’ 등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사무실로 향했다. 이 회장은 그간 건강상 이유를 들어 특검팀 출석을 미뤄왔는데 이날 조사에선 진술거부권 행사 없이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이날 차에서 내린 뒤 휠체어를 타고 사무실로 들어갔다. 이 회장은 김 여사에게 선물을 전달하면서 검사 출신인 박 전 실장이 윤석열 정부에서 일할 수 있는지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희 특검, '나토 3종 세트·양평고속도로' 수사 속도전
원 전 장관 부임 직후 종점 변경이 이뤄지면서, 사실상 원 전 장관의 지시로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서다. 다만 특검팀은 종점 변경 과정에 원 전 장관과 김 여사의 개입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만큼 신중한 모양새로 접근하는 모양새다. 3종 세트를 건네고 2달여 뒤 박 전 실장은 총리실에 임명됐다. 이 회장은 김 여사 구속 하루 전 특검 측에 이같은 내용의 자수서와 함께 '반 클리프 목걸이' 진품을 제출했다. 이 회장은 목걸이와 브로치를 돌려받았지만, 귀걸이는 어떤 이유에선지 돌려받지 못했다고 한다. 대가성 금품이 오갔지만, '돌려줬다'는 주장을 방패삼아 특가법상 알선수재로 형량을 낮추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실제로 알선수재의 경우 5년 이하의 징역과 1000만원의 벌금 수준이지만, 뇌물죄는 수뢰액이 1억원 이상일 때 무기 혹은 10년 이상의 징역을 받는다. 문제는 김 여사 자체로 뇌물죄 성립이 되지 않아 윤 전 대통령이 이를 인지하고 인사에 개입했는지를 밝혀내야 한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태균 공천 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의혹' 등은 검찰 단계에서 수사가 어느 정도 이뤄진 상황에서 기소까지 진행됐다.
전북도 '미래 동행 장학사업' 출범
이날 도청에서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사회협약 제1호-미래 동행 장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조성된 기금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를 통해 도내 초·중·고교생 가운데 예술, 체육, 수학, 과학, 어학 등 전국대회 입상자 5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민이 함께 만든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게시판]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서 '숲속으로 영화소풍'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오는 19∼21일 전북 무주군 향로산 자연휴양림에서 산림문화행사 '숲속으로 영화소풍'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민단체 "항공료 부풀리기 수사중…청주시의회 연수 취소해야"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2일 "청주시의회는 예정된 해외연수를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해변 거닐던 관광객 눈에 ‘하반신 뼈만 남은 사체’가···태안 꽃지해수욕장서 발견
충남 태안에 있는 꽃지해수욕장 해변에서 하반신만 있는 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강릉 상수원 14% 붕괴 위기...자영업자·농민 본업 중단 잇따라
이 상태가 이어질 경우 불과 20여 일 뒤 물이 바닥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강릉지역 극한 가뭄에 정부가 지난달 30일 강릉에 재난 사태를 선포하고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 전국 공공기관과 민간에서 급수차 31대가 강릉으로 집결했으며 사천천과 연곡천 등 인근 지역 하천수를 하루 1844t 급수, 오봉저수지에 공급하고 있지만 저수율 하락을 막지 못하고 있다.또한 급수차량 81대가 연곡정수장과 인근 시군에서 하루 3227t의 정수를 급수, 강릉시민들에게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홍제정수장으로 운반하고 있지만 시민들이 사용할 물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시민들의 식수 부족을 우려해 전국 각지에서 병물이 쇄도, 1일 현재 1742t의 생수가 강릉으로 답지,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지만 자영업자들은 제한급수로 인한 타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강릉 교통택지에서 호프집을 운영하는 김택근 씨는 "생맥주를 파는 호프집이다보니 하루 70잔 이상의 유리컵을 씻어야 하고 많은 양의 설거지 물이 소비될 수 밖에 없어서 물 절약 동참 차원에서 큰 비가 내리기 전까지 영업이 다소 덜 되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문을 닫기로 했다"며 "일반 한식점을 운영하는 사장님도 큰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다음주에 영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강릉 중앙시장도 상황은 비슷하다.중앙시장 한 상인은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수산물 판매업은 일반 음식점 보다 물을 더 많이 사용하는 곳이라 제한 급수가 이뤄지는 요즘 가게를 운영하는게 힘들다"며 "설거지 거리를 줄이기 위해 일회용 접시를 사용하고는 있지만 상수도 물 공급이 더 줄어들면 영업에 큰 지장을 초래할 것 같다"고 걱정했다.농민들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심뇌혈관 환자 77.6%, 15분 내 전문의 연결"…시범사업 1년차
정부 시범사업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응급환자 10명 중 8명 가까이가 15분 이내에 치료 가능한 전문의와 연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의회 '독립기념관장 파면 건의안' 부결…다수당 국힘 반대(종합)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파면 촉구 건의안이 도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의 반대로 무산됐다.
김진태 강원지사, 춘천 풍물시장서 ‘매달 전통시장 장보기’ 실천
이후 김 지사는 시장 상인회장과 풍물시장 내 음식점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야시장 운영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2일 춘천 풍물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전통시장 장보기를 매월 정례화하는 첫 실천에 나섰다. 김 지사는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명절에 왔을 때 평소에도 와달라는 상인분들의 말씀을 늘 기억하고 있었다”며 “앞으로는 매달 전통시장에서 장도 보며 상인 여러분과 더 자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함정비리·인사청탁' 김홍희 전 해경청장, 보석 풀려나 재판
경비함정 입찰 비리와 인사청탁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됐다.
희망브리지, 강릉 가뭄 극복 긴급모금 캠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극심한 가뭄을 겪는 강원 강릉시를 위해 긴급 모금을 한다고 2일 밝혔다.
박완수 지사, 창원서 상생토크…제2국가산단 조속 지정 등 청취
이날 행사에는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창원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최교진, 천안함 음모론·조국 사태·음주운전 논란에 '사과', 또 '사과'
2일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은 최 후보자의 정치 편향성 논란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은 최 후보자에 대한 '이념 검증'에 긴 시간을 할애했다. 최 후보자는 "분명하게 사과드린다"며 "2003년 교사는 아니었지만, 음주운전은 분명히 잘못됐고 제 생애에서 가장 후회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22년 전 일인데 그 이후에 반성하는 의미에서 단 한 차례도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최 후보자는 2003년 새벽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동물보호센터 불법행위 적발…전북도, 전수조사 착수
동물 사체를 적정하게 처리하지 않은 연구소와 동물보호센터에 대한 지적이 전북에서 나온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가 고발 조치와 함께 모든 동물보호센터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시작한다. 2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와 시군,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전날 익산에 있는 동물의약품 개발연구소와 군산에 있는 동물보호센터에 대한 합동조사를 벌여 운영 미흡, 유기동물 실험금지 위반 등 동물보호법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과태료 처분과 고발 조치를 진행 중이다. 전수조사 결과 미흡 보호소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명령을 내리고 법령 위반이 중대한 경우 형사고발, 지정 취소 등 강력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산 주택 창고서 화재…60대 화상 병원이송
이 불로 A 씨(60대·여)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최악 가뭄 강릉의 ‘웃픈 대박’…올 여름 306만 피서객 역대급
막바지 피서철이었던 지난 8월 16일 강원 강릉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 세족장 수돗물 수도꼭지가 뽑혀 있는 모습. ( DB) 이는 2일 강원도가 발표한 올 여름 도내 83곳 해수욕장 방문객 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원도에 따르면 올해 강원 동해안 83곳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총 865만208명으로 집계됐다. 극심한 식수난이 이 같은 관광 인파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실제 인구보다 생활·유동인구의 비중이 절대적인 도시다.
해외직구 젤리-과자에 대마-마약 성분…42개 제품 반입 차단
유형 별로는 젤리 8개, 식이보충제 8개, 과자·빵 5개, 음료 4개, 시즈닝 4개, 기타 13개 등이다.
서울 강남 구룡마을 화재 발생…인명피해는 없어
소방은 인력 71명, 장비 21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경 강남구 구룡마을 소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번 화재로 두 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반기 전공의 7984명 복귀…'의정갈등 前' 76% 수준(종합)
2025년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포함해 총 7984명이 선발됐다. 이는 모집인원 1만3498명 대비 59.1%의 충원율이다.2일 보건복지부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따르면, 연차별 충원율은 인턴 52.0%, 레지던트 61.2%로 집계됐다.
휴대폰 원격 제어한 보이스피싱범…경찰 앱으로 피해 면해
1억 7천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며 검찰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전화를 받고 있었다.
서울 강남 구룡마을서 불…소방 대응 1단계 발령
소방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전 인원이 출동하는 비상 대응 단계다.
[울산소식] 울주문화재단 임직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헌혈은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값진 나눔"이라고 말했다.
군산 아파트·단독주택서 잇단 화재…2명 화상
전북 군산의 한 아파트와 단독주택 창고에서 잇따라 불이 나 2명이 화상을 입었다.
[단독]노동부, '금천 맨홀 사고' 관련 서울 남부수도사업소 등 3명 입건
A씨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졌던 굴착기 기사 B씨 역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지난달 5일 끝내 세상을 등졌다.해당 공사는 서울시 아리수본부 남부수도사업소가 발주한 '상수도 누수 긴급 복구공사'다.
성남 분당구 아파트 15층서 불…인명피해 없어
2일 오후 2시 37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다.
전주 아중도서관, 탄소중립 건물로 재탄생…9일 재개관
전북 전주시는 '그린 리모델링'을 마친 아중도서관이 오는 9일 재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광명소식]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다채
경기 광명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전주시, 22일까지 개별 공시지가 의견서 접수…10월 30일 공시
구청이 산정한 개별 공시지가에 대한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도 마쳤다.
EBS ‘딩동댕 유치원’ 이지현 PD ‘서울시 성평등상’ 대상 수상
“초등학교 1학년 딸과 5학년 아들이 오랜 시간 사회에 축적된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모두 상처 받지 않고 스스로 목소리를 내는 데 도움이 되는 유아 성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2025 서울여성대회에서 열린 서울시 성평등상 시상식에서 EBS 이지현 PD에게 올해 서울시 성평등상 대상을 수여했다. 올해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공모를 통해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2010년 EBS에 입사한 이지현 PD는 유아·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공영방송 콘텐츠 기획·제작을 통해 성평등 가치 확산과 성 인지 감수성 제고에 기여해 온 제작자다.
전공의 7984명 복귀···회복세 뚜렷하지만 수도권·인기과 쏠림 여전
올해 하반기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모집에서 8000여명의 전공의가 복귀하면서 전공의 인력이 의·정 갈등 이전의 76.2% 수준을 회복했다. 다만 여전히 수도권 쏠림, 필수과 기피 현상은 뚜렷해 의·정 갈등 이전과 달라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필수 의료에 대한 수가, 보상 체계를 개선하고, 정부가 전공의 수련 시스템에 개입하는 방안도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부와 수련환경평가위원회가 2일 공개한 ‘2025년도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를 보면, 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7984명이 선발됐다. 전공의들의 지원은 수도권에 쏠렸다. 비수도권은 모집하려던 인원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으로 선발할 수 있었다. 과목별로는 필수과목 충원율이 부진했다.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기피 현상이 지속됐다. 보건복지부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를 두고 ‘상당수가 복귀했다’고 긍정 평가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전공의 복귀에 만족하지 말고 환자를 살리는 일을 하는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등 필수과목에 대한 수가, 보상 체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울산 동구 고향사랑기부 3962건 접수.. 누적 기부금 5억원 달성
이를 통해 1억 369만원의 매출이 발생했다.가장 인기 있었던 답례품은 울산페이로 전체의 22.5%를 차지했다.이어 용가자미 15.5%, 대왕암 카라반 할인권 14.6% 등 순이다.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그동안 울산 동구를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동구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운영에 사용돼 지역 청년의 주거 자립과 청년 인구 유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동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기부금 5억원 달성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10월31일까지 '감사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 97명,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참가
경제골든벨 종목에 참가하는 김해한일여고 최서현 학생은 "경남 대표로 참가하는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둬 경남과 학교의 명예를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청정대기 국제포럼' 광교서 개막…기후위기 해법 모색
경기도는 2일 수원시 광교 경기융합타운에서 '2025 청정대기 국제포럼'을 개막했다.
올가을 ‘라니냐’ 가능성…늦가을 평년보다 추을 듯
라니냐는 적도 부근 동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낮아지는 현상이다.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아지는 엘니뇨와 반대다.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의 3개월 이동 평균한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0.5도 이상 낮은 상태가 5개월 이상 지속했을 때 그 첫 달을 라니냐의 시작으로 본다. 현재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의 해수면 온도는 평년보다 0.4도 낮아 중립 상태에 있지만, 최근 적도 서태평양 지역에 동풍이 강화되는 등 라니냐 발달 시기 특징이 나타나고 있다.
순천 모 이비인후과 원장, 상습 마약투약 혐의로 입건
수술실에서 마약류 관리 업무를 맡은 간호사 B씨는 A 원장이 직원들 몰래 환자에게 투약 후 남은 바이파보주를 자주 가져가자 책임 문제 때문에 겁이 나 메모를 할 만큼 되풀이됐다고 상황을 밝혔다. B씨는 지난해 11월 A 원장의 지시로 바이파보주 1개를 전달하고, 환자 한명에게 바이파보주 1개를 사용했음에도 2개를 사용한 것으로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상에 허위 보고를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지난해 3월 A 원장이 수술할 때 수면 마취제로 사용하는 바이파보주를 자주 외부로 갖고 나가는 것에 대해 너무 힘들어 일을 그만둔다고 했었다"며 "이후 안 가져간다고 하다가 지난해 11월부터 다시 가져가는 행동이 지난 5월까지 이어져 메모장에 적어놨다"고 말했다.
강원랜드, 국내 최초 '체류형 도박 문제 치유시설' 조성
강원랜드가 국내 최초로 '체류형 도박 문제 치유시설' 조성에 나선다. 강원랜드는 2일 행정동에서 '문제도박자'를 위한 체류형 치유시설을 구축하고, 치유 캠프 등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산림힐링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기관은 국내 최초로 도박중독 치유 전문시설을 구축,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도박중독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집중적인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함정비리·인사청탁' 김홍희 전 해경청장 보석허가 불구속재판(종합)
경비함정 입찰 비리와 인사청탁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57)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됐다. 앞서 김 전 청장은 지난 달 19일 보석을 청구했고, 재판부는 같은 달 25일 심문을 진행한 바 있다. 이씨는 문 전 대통령과 인척 관계인 한의사, 박씨는 문 전 대통령의 자택을 건축한 건축업자로 알려졌다.
백석대, 광복 80주년 기획전 '불꽃 소녀, 별빛 청년' 개막 행사
백석대는 2일 교내 창조관 13층에서 유관순 열사와 시인 윤동주를 주제로 한 기획전 '불꽃 소녀, 별빛 청년' 개막행사를 했다. 백석대 산사현대시100년관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기획전은 지난달 14일 창조관 12층 하은기획전시관에서 개막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이어진다. 시 필사 체험 '별 헤는 밤', 소원별 만들기 등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된다.
김영훈 “임금체불은 절도”…상습체불 사업주 과징금·징벌적 손해배상 추진
정부가 임기 내 임금체불액을 기존 2억원에서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임금체불 청산율을 95%까지 올리겠다고 밝혔다. 상습적 임금체불 사업주들에 대한 경제 제재를 강화하고, 징벌적 손해배상과 출국금지 등 방안도 추진한다. 고용노동부는 2일 관계부처와 함께 ‘범정부 임금체불 근절 추진 TF’ 회의를 열고 임금체불 근절 대책을 발표했다. 노동부는 상습적으로 체불하는 사업주에 대해 경제적 제재를 강화하고, 다단계 하도급 등으로 발생하는 ‘구조적 체불’의 원인을 해결해 체불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임금체불 청산율을 87%까지 끌어올리고, 임기 내 95%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임금체불 규모는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했고, 피해 노동자 수는 28만3000명에 이른다. 올해 상반기 체불액은 1조10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명단공개 대상 사업주가 다시 임금을 체불할 경우 반의사불벌죄 적용이 제외되고 출국금지도 될 수 있다. 노동부는 법무부와 협의해 근로기준법상 체불 범죄 법정형을 현행 3년 이하에서 5년 이하 징역형으로 상향하는 방안도 하반기 내 추진한다.
"이건 인간 승리"…폐경 12년만 58세에 첫 임신 '기적'
하지만 시험관 시술을 거절당했고, 2년간 혹독한 자기관리에 들어갔다. 신체 나이를 44세로 만드는 게 목표였다.박씨는 "한의원을 다니며 밀가루·튀김·커피 등을 끊었고,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며 식습관을 바꿨다"고 밝혔다. 또 "매일 운동도 빠뜨리지 않았다"고 전했다.다시 찾은 산부인과에서 박씨는 신체 나이 38세 진단을 받았고, 마침내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게 됐다.
4000명 모은 전시·국궁 교실까지…대학 동아리 재능기부 열풍
이화여대 사진 동아리 포토트레이스가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과 함께 민들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리별로 최대 200만원, 연합동아리는 최대 500만원까지 활동비가 지급됐다. 이들은 올 6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활동 분야는 문화·체육·봉사 등 다양하다. 이화여대 사진 동아리 ‘포토트레이스’는 6월 중순부터 베트남전 참전 국가유공자들과 함께 ‘민들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주기적으로 유공자들을 찾아뵙고 그들의 삶을 카메라에 담았다.
울주군의회, 강릉시의회에 가뭄 극복 지원 성금 350만원 전달
울주군의회가 극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를 돕기 위해 성금 350만 원을 강릉시의회에 전달했다.
[동정] 최호정 서울시의장, 돌봄·외로움 대응 시설 점검
최 의장은 이어 동대문구 1인가구지원센터와 서울마음편의점 동대문점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뉴스 검색부터 게임까지…더 진화한 '한경 AI콘텐츠'
한경미디어그룹의 디지털 계열사 이 뉴스 콘텐츠에 기반한 게임 플랫폼을 사이트에 새롭게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독자가 뉴스를 수동적으로 소비하는 데서 벗어나 즐기면서 배우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독자는 퀴즈를 풀면서 한 주간 주요 시사 이슈를 떠올리고, 중요한 소식은 한 번 더 곱씹을 수 있다. 기사를 읽고 관련 키워드를 찾아 빙고판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뉴스의 핵심을 능동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초성 퀴즈, 크로스워드 퍼즐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용어를 친숙한 방식으로 풀어낸다. 이를 가능하게 한 건 다른 언론사보다 한층 고도화한 AI 활용 방식이다. 이는 국내에서 처음 글로벌 클라우드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로 주목받았다. 각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출처(링크)도 함께 표시된다. 이를 통해 독자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도 필요한 정보만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AI가 제공하는 큐레이션으로 뉴스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은 앨리스Q를 앞세워 AI 혁신을 가속할 방침이다.
수요일 맑아지며 한낮 33도 다시 더워…충청·남부·제주 소나기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5∼40㎜ 소나기가 올 때가 있겠다. 수요일인 3일 날이 개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 한낮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다시 무덥겠다.
'해삼 한접시 7만원' 논란의 부산 횟집, 시정명령
지자체는 상품 가격을 표시하지 않거나 허위로 표시한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논란이 커지자 지자체에서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가격을 게시하지 않은 사례가 추가로 적발되면 7일간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연구해서 대책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고 제안했다.실제로 '3000원 어묵'논란 이후 '부산 여행을 피해야 한다'는 반응까지 나오자, 기장군은 논란이 된 노점을 형사고발 했다.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무신고 영업행위)가 확인된 일대 노점 10여 곳이 대상이다.다만 바가지요금을 단속할 권한은 지자체에 없다.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으로, 지자체는 상품 가격을 표시하지 않거나 허위로 표시한 경우만 단속 및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지게차 결박' 스리랑카 이주노동자, 광주서 새 일자리 찾았다
그 외에도 장시간 근로, 근로조건 미명시 등 12건의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됐다.
최교진, 음주운전·조국 옹호 논란에 “생애 가장 후회” “교육자로서 부족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SNS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입시 비리 의혹을 옹호하는 글을 공유했던 것에 대해 “교육자로서 많이 부족했다”고 사과했다. 음주운전 전과와 ‘천안함 음모론’ 게시글 공유에 대해서도 거듭 사과했다. 최 후보자는 2003년 10월 대전 서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고 법원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교육감 재직 시절 자녀 입시비리 문제가 불거진 조 전 장관을 옹호했던 것을 두고도 사과했다. 최 후보자는 2019년 조 전 장관을 희생자라고 칭한 페이스북 글 등을 “공감한다”며 공유했다. 최 후보자는 2013년 천안함 폭침 음모론을 제기한 게시글을 여러 차례 공유해 논란이 됐다. 야당은 최 후보자가 과거 학생을 때렸다고 말한 과거 인터뷰 등을 들어 “21세기 교사로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그게 유일한 손찌검이었나’라고 묻자 최 후보자는 “그때 한 번이었다”고 답했다. 최 후보자의 정치적 편향성 논란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최 후보자는 정책 목표로 교권 보호에 방점을 뒀다.
성동구 ‘경력보유여성 지원’ 취·창업자 100명 돌파[서울25]
서울 성동구가 돌봄 경험을 경력으로 인정하는 ‘경력보유여성 지원사업’을 통한 누적 취·창업자가 100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경력인정 위커리어는 여성들이 다시 사회로 나가기 전, 자신이 경험한 돌봄 시간을 재해석하고 사회적 관계와 연결하여 복원하는 여정을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부터 지난 5년간 총 110명의 경력보유여성이 프로그램을 수료하여 돌봄 경력을 인정받았다.
서울 구룡마을 5지구 화재...진화 중
2일 오후 3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5지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6가구가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됐으며, 재산피해는 추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관할서 전원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379명과 장비 27대를 투입해 큰불을 잡은 뒤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한양대서 공사 작업자 추락…다리 부상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께 발생한 해당 사고로 공사 작업을 하던 남성 1명이 추락해 다리를 다쳤다. 소방 관계자는 “실족 사고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께 발생한 해당 사고로 공사 작업을 하던 남성 1명이 추락해 다리를 다쳤다.
전공의 복귀에 수도권 병원 ‘활기’…지역·필수과는 여전히 ‘공백’
모집인원 대비 59.1%로, 선발 인원을 연차별로 보면 인턴 52%, 레지던트 61.2%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수련병원이 63.0%, 비수도권 수련병원이 53.5%로 조사됐다.기존에 수련 중인 인원을 포함해 현재 수련 중인 전공의는 총 1만 305명으로 확인됐다. 지난 6월 전공의 규모는 2532명으로 예년 대비 18.7% 수준이었다.전날부터 수련을 시작한 병원은 활기를 보인다. 특히 레지던트 2~4년 차인 상급연차는 수련 재개와 함께 곧바로 당직을 서는 등 본격 실무에 투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빅5 병원 중 한 곳에 복귀한 레지던트 2년 차 전공의 A 씨는 이날 당직에 들어갔다.
산재사고 부산 케이블 제조업체서 불법파견 적발…책임자 입건
북부지청은 협력업체인 B사가 A사에 349명을 불법 파견한 사실을 확인하고 A사에 직접고용 시정명령을 내렸다.
서울 강남 구룡마을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이날 소방당국과 수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당국은 오후 3시 30분께 "강남구 구룡마을 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았다. 화재가 발생하자 강남구청은 안전문자를 통해 "주변 차량은 우회하기를 바라며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주민을 모두 대피시킨 뒤 인력 148명과 장비 48대를 동원해 불을 껐다.
급변하는 세계정세 K리더십으로 대응…세계한인정치인포럼 개막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개회식에는 한인 정치인을 비롯해 국회 및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포럼은 차세대 정치인의 참여와 러시아·독립국가연합(CIS) 지역 정치인의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차세대 동포들이 정체성과 자긍심을 지키며 글로벌 무대에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인 정치인의 역할이 절실하다"며 재외동포청이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개회식 이후에는 외교부 장관 주최 환영 만찬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조현 장관은 "한인 정치인은 거주국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지도자이자,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는 소중한 가교"라고 치켜세웠다. '포럼II'에서는 글로벌 한인 리더십과 시민사회 AI시대 공공 소통과 연대 정책협력과 글로벌 거버넌스를 주제로 분과 회의가 열리고, 지역별 현안 토론도 이어진다. 이밖에 '언어와 정체성의 가교: 한인 정치인의 역할과 가능성'을 주제로 미국, 러시아·CIS 및 글로벌 3개 분과로 나눠 지역별 현안 토론을 진행한다.
"이럴 땐 실질적 지배력 인정" 판례 뜯어보니…
“우리 현장에서는 어떨 때 실질적 지배력이 인정되나요?”최근 노란봉투법 입법이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됐다. 주식시장에서도 입법 영향으로 로봇 관련주들이 올랐다고 하니 이는 단순한 기우나 우려만으로 볼 수는 없을 듯 하다. 근로조건을 결정해야 하는 노사관계의 당사자가 고용관계 외적으로 확대되는 불확실성에 기인하기 때문일 것이다.그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현업에서 고민하고 검토해야 하는 방향은 무엇일까? 따라서 현 시점에서는 판례를 통해 우리 현업, 현장에서 나타나는 원하청 관계의 기준을 주요 비교 영역화하여 검토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첫째로, 도급계약 구조상 원하청 업무의 연결 내지 관계다. 도급된 업무가 우리 회사 생산이나 판매 등의 중요 일부이거나 유기적 연결성을 갖는가가 판단 기준이 될 것이다. 도급된 업무의 내용, 유형에 따라 여러 기준이 원하청간 논의될 수 있겠지만, 실무적 현실에서 보면 원청이 제공하는 작업매뉴얼, 지침 등은 하청 작업관계에서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이 역시 현장 실무에서 보면 도급업무의 정상적 운영을 확인, 관리한다는 차원으로 기본적 근태에서부터 최소 투입인원 혹은 현장유지 인원이라는 명목으로 하청 근로자의 수에도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다. 더불어 도급된 업무의 중단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고자 원하청간 자기 소속 근로자를 상호 투입하는 경우도 이러한 원청의 하청에 대한 인력관리에 대한 지시, 관여로 평가될 수 있다.
헷갈리는 '실질적 지배력'? 일단 산안법부터 챙겨라
노란봉투법이 최근 노동이슈의 블랙홀이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른바 실질적 지배력설을 채택한 사용자 범위의 확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법 통과 이후 기업으로서는 계속 반대론만 읊조릴 수 없다. 특히 판단의 종합적인 기준이 무엇인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려 대법원이 정립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청업체 노동조합은 차별시정, 불법파견 해소, 자회사 전환 관련 협의 등도 단체교섭사항으로 내세웠으나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적어도 ‘산업안전보건’ 영역만큼은 원청이 지배관리하는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다.이와 관련하여 주목할 만한, 그러나 주목을 받지 못한 대법원 판례가 있다. 노동조합법상 사용자 개념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배력을 행사하는 도급인으로까지 확대되었는데 이를 면밀히 판단하려면 산업안전보건법 분야까지도 두루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노동조합법을 제대로 알려면 산업안전보건법까지 분석을 마쳐야 하고, 전혀 무관한 듯한 사례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이명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노란봉투법 혼란 최소화" 정부가 해야할 일
지난 8월 24일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노란봉투법에 대한 여러 우려들이 있었으나, 법개정은 이루어졌고 그 시행을 6개월 앞두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이 둘이 결합하면서 현장에서는 단체교섭이 이루어져야 하는 범위와 대상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즉, 단순히 1+1=2의 개념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a×b=∞의 결과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이는 사용자가 교섭을 여러 번 해야 한다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특히 가장 부담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노동위원회다. 당장 노동조합의 교섭에 대해 사용자가 정규직 노조와의 단체협약 등이 존재한다는 이유로 교섭을 거부할 경우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과 노동쟁의 조정신청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여러 이슈들이, 단순히 고용노동부의 지침이나 지원단 활동만으로 분쟁화 되지 않고 노사간에 자율적으로 조정이 될 것이라는 것은 너무 순진한 믿음이다. 그리고 현재 노동위원회의 인력으로는 증가하고 있는 사건을 처리하는 것에 과도한 부담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법개정에 따라 전국의 여러 사업장에서 다양한 교섭 요구가 봇물 터지듯 발생하게 된다면, 노동위원회가 사건 처리에 있어 극심한 과부하에 시달리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따라서 정부와 노동위원회 입장에서 단시간에 이러한 영역에서 관련 인력을 키우고 보충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과제일 것이다.
노란봉투법 수면 아래…숨죽인 원청노조·하청사업주
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후 법 내용의 모호성, 기업과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분쟁의 빈발 등에 대한 예상과 우려로 한 주가 순식간에 지나갔다. 6개월이라는 유예기간을 두었지만, 수십년 간 자리잡은 노동법과 노사관계의 근본체계 변경을 한 학기만에 독파하는 것은 난도가 너무 높다. 기존에는 직접적인 계약관계를 매개로 노사관계가 형성되었으나 이제 계약관계가 없어도 ‘실질적 지배력’으로 노사관계가 형성된다. 이들이 바라보는 노란봉투법은 어떨까.하청 사업의 규모나 원청과의 괸계 등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하청 사업주로서는 일단 노조법상 사업주로서의 지위를 일부 박탈당한 셈이다. 원청에 실질적 지배력이 있다고 인정되어 원청과 하청 노조 사이에 단체교섭이 이루어지면, 하청 사업주로서는 사업장 내 노사관계 당사자로서 단체교섭을 하고 단체협약을 체결할 권리에 제한을 받을 수밖에 없다. 선고 2023누34646 판결)또한 원청과 하청 노동조합 사이에 단체협약을 체결하면, 그 내용에 따라 하청 사업주와 하청 근로자들의 근로계약의 내용을 변경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그렇다면 계약 내용을 정하고 변경할 계약 당사자로서의 지위에도 침해를 받고, 변경되는 내용에 따라서는 경영권 침해가 될 수도 있고, 공정거래영역인 하도급법상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현재 쟁점 논의에서 거의 배제되어 있는 하청 사업주의 법적, 현실적 어려움도 앞으로 충분히 고려가 되어야 할 것이다.원청 노조는 어떨까?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는지 가장 난감한 이해관계자 아닐까.
특검, 이봉관 회장 조사 종료…건강 문제로 조서 열람은 못 해
김건희 씨에게 '나토 순방 목걸이'를 건넸다고 자수한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출석하고 있다.
[영상] "집에 데려다줄게"…서대문구 초등학교 인근서 유괴 시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초등학교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유괴 시도가 있었다며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양산시 물금 신도시정수장 처리용량 확대한다…수돗물 수질 개선
또 양산시는 부산시와 공동으로 물금 취수장과 신도시 취수장에 광역취수탑 건설을 추진한다.
남양주서 농기계 보관용 비닐하우스 화재…인명피해 없어
2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서대문구 초등학교서 男 2명이 유괴 시도?⋯학교 측 "큰 사고 없어"
2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홍제동에 위치한 A 초등학교는 전날 학부모 등에게 배포한 가정통신문을 통해 "주말 사이 인근 초등학교 후문, 포방터 시장 주차장 놀이터 부근에서 낯선 남성 2명이 아이들에게 접근, 집까지 데려다주겠다고 말한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낯선 사람 접근 시 큰 소리로 외치기 ▲낯선 사람 차량에 탑승하지 않기 ▲있었던 일을 어른에게 즉시 이야기하기 등 낯선 사람으로부터 아이들이 자신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요령이 담긴 안전 수칙도 함께 전달했다. 그러면서 "학교에서는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교육과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며 "가정에서도 어린이 유괴 예방 수칙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성과급은 임금 아냐" … 또 나온 '임금성 부정' 판결
LX판토스 퇴직자가 제기한 퇴직연금 부담금 청구 소송에서 법원은 “회사가 재량적으로 지급하는 성과급은 근로의 대가인 임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성과급의 퇴직금 포함 여부는 근로 제공과 얼마나 직접적이고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지에 따라 하급심 판결이 엇갈리게 나오고 있다. 또 성과급이 단체협약, 취업규칙, 급여규정 등에 지급 근거와 조건이 명시되지 않았고 회사가 별도 품의를 통해 지급 여부와 조건을 정하지 않으면 근로자가 청구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성과급 지급 조건의 불확정성도 강조했다. 회사 측을 대리한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회사에 경영성과급 지급 재량권이 존재한다는 점을 확인한 판결”이라고 평가했다. 대법원에는 삼성전자(1·2차)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현대해상 등 대기업을 상대로 성과급을 평균임금(퇴직금) 계산에 포함해달라는 소송이 줄줄이 계류 중이다. 성과급의 평균임금 포함 여부는 기업 재무, 퇴직금 회계,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 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아빠 육아휴직 '역대 최대' … 4만명 넘었다
육아휴직을 한 남성이 지난해 처음으로 4만 명을 넘어섰다. 2015년(4872명) 대비 8.6배 늘어난 수치다. 2015년 대비 각각 6.4%포인트, 0.9%포인트 상승했다. 이 중 30대 초반 여성 고용률은 73.5%로 13.9%포인트 급증했다. 남성의 육아 참여가 늘면서 경력단절 여성 비율은 15.9%로 2015년(21.7%)보다 5.8%포인트 하락했다. 맞벌이 가구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유배우자 가구 중 맞벌이 가구의 비율은 58.5%로 2015년(47.2%) 대비 11.3%포인트 증가했다. 지난해 여성 관리자 비율은 22.5%로 2015년(19.4%)보다 3.1%포인트 증가했다.
'최악가뭄' 강릉 절수 공중화장실 운영중단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 강릉시가 공중화장실과 수영장, 대중목욕탕 등을 폐쇄하는 특단의 절수 조치에 들어갔다. 강릉시는 저수율이 15% 아래로 내려가자 수도계량기를 75% 잠그는 제한급수에 들어갔지만 효과는 미미하다. 시는 이에 따라 공중화장실 47곳을 폐쇄하고 수영장 3곳의 운영을 중단했다. 정부는 행안부, 환경부, 강원도, 강릉시가 참여하는 범정부 가뭄 대응 현장지원반을 운영 중이다.
서울 中企에 글로벌 DNA 불어넣은 SBA
지난해 수출액만 1000만달러(약 135억원)를 기록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성과를 거뒀다. 단순한 판로 지원을 넘어 브랜드 구축과 마케팅까지 지원받은 결과다. 2021년 좁은 국내 시장에서 120억원의 매출을 거둔 SBA 지원 기업들은 단 3년 만인 지난해 4824억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선(先)브랜드, 후(後)수출’ 전략으로 내수 한계를 돌파한 SBA는 내년 수출 실적이 5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일 SBA에 따르면 올 상반기 지원 기업의 수출 실적은 2323억원에 달했다. 과거 홈쇼핑·박람회 등 국내 판로 지원에 치중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글로벌 e커머스·리테일 입점, 해외 바이어 매칭,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 해외 진출 지원으로 방향을 틀었다. 서울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하는 토대가 마련됐고 여기서만 800억원 이상의 수출 실적을 거뒀다.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과의 협업도 강화했다. SBA는 내수 시장의 한계를 직시했다. SBA의 투입 예산 대비 성과도 크게 향상됐다.
특검, '계엄 해제 방해' 의혹 추경호 압수수색·출국금지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일 강제 수사에 들어갔다.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이던 추 의원까지 수사 대상에 오르자 국민의힘은 “야당 말살 시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계엄 선포 당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통화한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의 국회의원실을 비롯해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원내행정국 PC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특검팀은 계엄 선포 당일 추 의원이 윤석열 당시 대통령과 소통하며 국민의힘 의원들이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방해했는지 수사 중이다.
'차명 주식거래' 이춘석 재조사 보좌관 계좌로 수차례 현금입금
경찰이 차명 주식거래 의혹을 받는 무소속 이춘석 의원을 지난 주말 다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명의를 빌려준 보좌관의 주식 계좌로 현금이 수차례 입금된 정황을 포착하고 자금 출처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이 의원이 사용한 차명 주식 계좌에 차 보좌관이 한번에 수백만원씩 반복적으로 돈을 넣은 정황을 파악했다. 경찰은 차 보좌관이 이 의원에게서 현금을 받아 대신 입금했을 가능성과 관련해 주식 자금 출처를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금체불은 절도" … 하도급비 줄때 인건비 별도 지급
정부가 임금체불을 ‘임금 절도’로 규정하고 대대적인 근절 대책을 내놨다. 근로감독 등 처벌 강화가 중심이던 기존 대책과 달리 하도급 단계에서 임금 지급 구조를 재설계하고 영세사업장까지 퇴직연금 의무화를 확대하는 등 체불 발생 여지를 줄이는 데 방점이 찍혔다. 임금체불 규모가 지난해 처음 2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자 정부가 강력한 ‘규제 카드’를 꺼내 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고용노동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임금체불 근절 대책’을 발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체불 업체가 다시 체불하는 비중이 70%라고 한다. 정부에 따르면 임금체불 규모는 지난해 2조488억원으로 사상 처음 2조원을 넘어섰다. 2020년 이후 체불 규모가 다소 감소하는 추세였지만 2023년 건설업 경기 부진 등을 계기로 체불 규모 증가 추세로 전환했다는 게 정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민주노총 26년 만에 … '사회적 대화' 복귀하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3일 국회 주도 ‘사회적 대화’ 참여 여부를 결정한다. 2일 노동계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3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우원식 국회의장이 중심이 된 국회 주도 사회적 대화 참여 안건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민주노총이 참여하면 국회 주도 사회적 대화의 위상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천안함 음모론·조국 옹호·음주운전 … 최교진, 사과 또 사과
2일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은 최 후보자의 정치 편향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최 후보자는 음주운전 이력을 비롯해 천안함 음모론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옹호 게시글 등을 SNS에 공유한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 최 후보자는 2003년 8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16회에 걸쳐 통일부에 방북을 신청해 승인받았다. 이날 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은 최 후보자에 대한 ‘이념 검증’에 긴 시간을 할애했다. 과거 음주운전 이력과 관련해서는 여러 차례 고개를 숙였다. 최 후보자는 2003년 새벽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87%였다.
[포토] 낙선재 아트전 둘러보는 외국인 관광객
2일 창덕궁 낙선재에서 열린 ‘제3회 K-헤리티지 아트전’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오는 7일까지 ‘낙선재遊(유)_이음의 합(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국가 무형유산 전승자와 현대 작가 등 51명의 전통공예 작품 14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2일 창덕궁 낙선재에서 열린 ‘제3회 K-헤리티지 아트전’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전북 지자체, 지난해 금고 이자율 2.89%…기준금리 겨우 넘겨
전북지역 지자체가 기준금리를 간신히 넘긴 수준의 금리로 여유자금을 은행 금고에 맡긴 것으로 나타났다.
“미프진 구해요” 절박한 외침들···이 대통령 약속 ‘임신중지약 도입’ 이뤄질까
“임신중지는 범죄로 다뤄져선 안 됩니다. 이것은 의료서비스입니다.” 온라인으로 임신중지약 정보 등을 제공하는 국제단체 ‘위민온웹(Women on web)’의 의사 수잔 펠트하이스 박사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말했다. 여성인권을 상징하는 초록색 옷을 입은 그는 “임신중지약은 여성의 안전을 위한 필수적 권리”라고 했다.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등이 주최한 ‘모든 사람들의 안전한 임신중지 권리 보장을 위한 유산유도제 도입 간담회’가 열렸다. 유산유도제는 임신중지를 위해 먹는 약으로, 한국에선 ‘미프진’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국회에서도 입법이 되지 않으면서 6년이 지난 지금까지 미프진 도입 등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국가 차원의 의료 정책은 마련되지 않았다. 이날 간담회에 초청된 펠트하이스 박사는 임신중지약 도입을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펠트하이스 박사는 임신중지를 범죄화하는 사회에선 불평등이 심화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서울변회, 서울시교육청과 ‘학생노동인권’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협약식에는 서울변회에서 조순열 회장을 비롯해 김기원 수석부회장,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정근식 교육감과 조백기 학생인권옹호관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형태로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는 현실을 반영해 학생들의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권리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측은 △학교 노동인권교육 강사풀 및 콘텐츠 지원 △교원 대상 노동인권·노동관계법 연수 확대 △근로하는 학생들의 노동인권 상담 및 권리구제 지원 등 구체적 협력 방안을 추진한다.서울변회는 그간 변호사명예교사제 등을 통해 학생 교육에 참여하며 서울시교육청과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서울변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변호사들의 전문적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박진 전 인권위 사무총장 특검 출석...‘태도 돌변’ 김용원에 “굉장히 의아함 느껴”
해당 진정과 긴급구제 신청건이 당시 전원위원회에 상정되지 않고 김 위원이 위원회장을 맡은 군인권소위에서 기각된 것과 관련해서는 “김 위원이 사실 상임위에 상정하는 것 자체를 원치 않았다”고 했다. 박진 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이 인권위가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에 대한 진정과 긴급구제를 부당하게 기각한 의혹에 대해 외압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직권남용 혐의로 김 위원이 고발된 배경 관련 사실관계에 대한 진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초교에 웬 中오성홍기?…“다문화 교육” 학교 해명
청파초등학교에 오성홍기가 게양된 모습. 학교 측은 태극기와 오성홍기가 같이 게양됐으나 각도 상 보이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대만 국기가 태극기와 함께 게양돼 있다. 캡처) 1일 소셜미디어 스레드에는 “서울 청파초가 중국 국기를 게양했다”는 글과 함께 붉은색 오성홍기가 운동장 국기 게양대에 걸려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은마 아파트 재건축 결정…준공까지 10년 이상 걸릴 듯
2023년에야 최고 35층으로 정비계획이 결정됐지만, 주민들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그러나 이후 서울시가 35층 높이 제한을 폐지하면서 사업은 급물살을 탔다. 특히 정비사업을 통한 공공분양주택 공급은 이번이 첫 사례다.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를 위한 특별공급까지 합하면 1천 세대의 공공 분양 물량이 마련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오랜 정체 끝에 재건축 사업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하지만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하려면 건축심의,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등 여러 행정 절차를 더 거쳐야 한다.
[부고] 이흥우씨 별세 外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이 1일 별세했다.
헬스장 폐업하고 수억 피해…양치승 “임차인 보호” 국회 청원
또 “국회 청원은 30일 안에 100명 이상이 동의해야 접수되고, 이후 5만 명 이상이 참여하면 국민동의청원으로 성립된다”며 직접 동의를 호소했다.
서울대, 이경무 등 3명 석좌교수 임용
서울대는 장경섭 사회학과 교수, 이경무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송재용 경영학과 교수 등 3명을 석좌교수로 임용했다고 2일 밝혔다. 장 교수는 재임용, 이 교수와 송 교수는 신규 임용이다.
남양주 농기계 보관 비닐하우스서 불…인명피해 없어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1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날 불로 창고 1개동과 내부에 보관 중이던 농기계 등이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1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정신영 저널리즘 賞 윤석민·배진아
수상작은 저널리즘 학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양승목 서울대 명예교수)와 정신영기금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선발됐다.
'강남 마지막 판자촌' 구룡마을 화재 2시간여만에 완전 진화(종합)
이재민 4명은 인근 호텔에 임시로 머물 예정이다. 소방 당국과 구청 등은 화재 진화 작업에 인력 148명과 장비 48대를 동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근 서초구도 "구룡마을에 화재가 발생하여 인근 지역으로 연기가 확산 중"이라며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연기 흡입에 주의해달라"고 안전 문자를 보냈다.
전국 지자체 의료·요양 통합돌봄 시범사업 참여
10월부터는 사업을 본격 수행하고, 내년 3월 27일부터는 전국적으로 본사업이 실시된다.
통합돌봄 전국 시행 앞두고 229개 모든 시군구 시범사업 참여
노인이나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머물며 돌봄을 받을 수 있게 돕는 '통합돌봄'의 내년 3월 전국 시행을 앞두고 전국 모든 시군구가 시범사업에 합류한다. 보건복지부는 2025년 제3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98개 시군구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에 참여한 131개 시군구를 포함해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가 참여하는 것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지자체는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민관 협업 체계를 마련하는 등 준비를 거친다.
부산에 짧은 시간 집중호우…온천천 고립 여성 2명 구조(종합)
부산에 갑자기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심하천 산책로에 고립됐던 여성 2명이 구조됐다.
"백화점 폭파" 협박글, 6억 손해 한달 만에 …이번엔 "신세계면세점"
경찰특공대와 소방 등 240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1시간 30분가량 백화점 내부 곳곳을 수색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이번 사건으로 신세계백화점은 적잖은 유무형 피해를 보았다.
경찰, 112 신고코드에 ‘인파관리’ 신설…‘이태원참사’ 3년만
‘공중협박’, ‘공공장소 흉기소지’는 이상동기범죄(묻지마 범죄)의 전조 징후임을 감안해 신설됐다.
'위장 전입' 파문 광주 자원회수시설 입지 선정 중단
광주시 "주민설명회, 공청회 등 행정절차 중지…업무방해죄 고소 검토" 광주시가 부지 선정 과정에서 위장전입이 확인된 자원회수시설 입지 선정 절차를 일시 중단했다. 시는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광산구 삼거동을 입지 후보지로 결정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려고 했지만, 주민 반대에 부딪혀 열지 못했었다. 시는 절차를 일단 중단하고 검찰 수사 결과를 지켜본 뒤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5·18행불자 3명 생존 논란…5월 단체 “5·18 직간접 피해자”
2일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등에 따르면 조사위는 2023년 5·18 행불자 신청자 242명에 대한 사실조사를 했다. 전수조사 결과, 3명은 5·18민주화운동 이후 생존이 확인됐다. 정 전 회장은 “A 씨의 경우 5·18 당시 계엄군이 마구 구타해 정신질환을 앓았고 가출이 이후 행방이 확인되지 않는 등 5·18 관련 피해자들이 맞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국가기록원에 있는 A 씨 등의 관련 기록을 확인해 5·18 이후 생존이 확인될 경우 보상금 환수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아침·저녁 선선해도 낮엔 늦더위…한낮 체감 33도 안팎
내일도 아침 기온은 서울과 청주·대구 23도, 광주 24도로 대부분 24도를 밑돌겠고요,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전주 33도, 원주와 대전 32도, 대구 31도 등의 분포로 여전히 최고 체감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서 오늘보다도 좀 더 덥겠습니다. 한편, 이제 비는 대부분 잦아들었습니다만, 오늘 저녁까지 전남 동부와 경남, 제주도에는 5mm 미만의 적은 양의 비가 좀 더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아침까지는 경기 남동부와 충청 내륙, 호남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서 내일 아침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신촌에 40개국 대학생 집결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오는 12~14일 ‘글로벌 웨이브, 신촌 바이브(Global Wave, Sinchon Vibe)’를 주제로 ‘2025 신촌 글로벌 대학문화축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개막일인 12일 오후 6시 신촌 연세로에서 ‘글로벌 거리 퍼레이드’가 열린다.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오는 12~14일 ‘글로벌 웨이브, 신촌 바이브(Global Wave, Sinchon Vibe)’를 주제로 ‘2025 신촌 글로벌 대학문화축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중구 체육센터 셔틀 통합운행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개별적으로 운행되던 체육센터 셔틀을 통합해 ‘내편중구버스’ 시범 운행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노선은 충무스포츠센터, 손기정체육센터, 중구청소년센터 등과 다산성곽길, 청구동마을마당, 버티고개 등 고지대 거주지를 잇는다.
한·베 가교 ‘베트남 왕조 후예’ 화산 이씨 "지도자들 방한 첫 일정으로 종친회 찾아"[인터뷰]
"우리 선조의 고향은 베트남입니다. 뿌리를 지키고 잇는 일은 곧 종친회의 사명입니다. "이훈 화산 이씨 종친회장은 2일 와의 인터뷰에서 화산 이씨 종친회의 역할을 이같이 설명했다. 화산 이씨 종친회는 오늘날 공고한 한·베 관계의 숨은 1등 공신으로 꼽힌다. 리 왕조 다음 들어선 쩐 왕조는 정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 리 왕조 후손을 숙청했는데, 이용상은 이를 피해 고려로 망명했다.
[포토] 서울 신당역사에 전시
서울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세계 최대 독서 릴레이’(Largest Reading Relay)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 . .
코레일, 협력업체와 선로 인근 작업 개선 방안 논의
한국철도공사은 2일 오후 서울사옥에서 경부선 무궁화호 열차 사상 사고를 계기로 공사 협력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현장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서울시 지원 대학 동아리, 사회공헌 활동
서울시가 올해 도입한 ‘대학 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곳곳에서 전공과 재능을 살려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4월 공모를 통해 총 228개 대학 동아리 중 114개를 선정했다.
인천공항선 얼굴 인식만으로 비행기 탑승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이제 여권과 탑승권이 없더라도 얼굴 인식을 통해 공항 내 모든 탑승구를 통과할 수 있게 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얼굴 인식 출국 서비스인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서비스(사진)를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 전체 탑승구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제1여객터미널 2번 출국장과 제2여객터미널 2번 C·D 출국장은 스마트패스 등록 고객만 이용할 수 있다.
신혼부부, 집 마련 부담 던다…경기, 전세금 최대 80% 지원
경기도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주택 전세금의 최대 80%를 지원하는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을 도입해 첫 공급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오는 5일까지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425가구에 대해 공급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도내 거주하는 예비 신혼부부와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라면 신청할 수 있다. 소득·자산 요건도 없다. 입주자가 원하는 집을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거주 기간은 최대 8년이다.
조건만남에 100억원 털린 남성들...신고도 못해
전체 범죄수익은 93억원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들은 조건만남을 이유로 신고를 꺼리는 경우가 많아 실제 피해 규모는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이 해외 거점을 둔 대규모 조건만남 사기 조직을 붙잡았다.
대구 '무장애 관광 세미나' 개최
전성민 한국관광공사 열린관광 파트 전문위원이 주제발표를 하고 토론을 벌인다.
23일까지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세계 최정상급 지휘자 구스타보 리베로 베버와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야코블레프의 피아노 협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부산시는 ‘제16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BMMIF)가 오는 23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내년 정식 개관을 앞둔 낙동아트센터에서는 지휘자 인종지에의 샤먼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이 예정돼 있다.
경북, 경산에 '액화수소충전소' 준공
경상북도는 2일 경산시 자인면 계림리에서 효성하이드로젠과 함께 경산 계림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 계림 액화수소충전소는 2022년 환경부 수소충전소 설치 공모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으로 총 150억을 투입해 지난달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10월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경남, 사상 첫 국비 '10조 시대' 열었다
경상남도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지역 관련 국비가 11조1418억원으로 사상 처음 10조원을 넘어섰다고 2일 발표했다. 경남도민의 민생 안정을 위한 사업에는 수해복구 사업 4220억원을 비롯해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22억원, 국립 경남 청소년 디딤센터 건립 10억원 등의 국비가 반영됐다. 도는 미반영되거나 일부 반영된 사업은 분석을 통해 국회 심의 단계에서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할 방침이다.
백악관 찾아간 포항시장 "韓철강관세 인하해달라"
2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 시장을 비롯한 포항시 대표단은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앞에서 한국 철강산업의 어려움을 알리는 캠페인을 벌였다. 철강 도시 포항이 미국발(發) 고율 관세 정책으로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이강덕 포항시장이 미국 백악관 앞에서 철강 관세 인하를 호소하는 시위를 벌였다. 오후에는 미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버지니아한인회와 함께 철강 관세 인하를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다.
한국 여행하던 프랑스 여대생, 시외버스에서 돌연사 '경찰 수사'
A씨는 시외버스에 탑승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A씨는 프랑스 모 대학 학생으로, 지난달 21일 한국에 관광비자로 입국해 혼자 여행 중이었다.
부산 원도심에 외국인 물결…제2 전성기 시동
지난달 30일 밤 부산 영도대교 도개 행사 현장. 1000여 명의 방문객이 모여든 가운데 인근 롯데백화점 광복점 폐점과 동시에 쏟아져나온 외국인 관광객도 이 행렬에 동참했다. 사이렌 소리와 함께 교각 일부가 올라가고, 교각 상판에 부산 불꽃축제 미디어아트 영상이 등장하자 외국인 관광객들은 신기한 듯 일제히 카메라를 들어 올렸다. 부산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68만여 명으로, 작년 상반기(약 138만 명)보다 21.8% 증가했다. 국제시장과 부평시장, 남포동으로 이어지는 상권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 방문과 함께 유동 인구가 늘고 있다. 부산 중구에 따르면 자갈치·국제시장의 외국인 방문객은 지난해 63만3833명으로, 전년 대비 113.5% 늘었다. 지난 8월까지 감천문화마을 방문객은 총 202만8976명을 기록했다.
"내년 대입 수시 대비 AI면접 컨설팅 받아보세요"
경기 남양주시가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대비 AI 면접 컨설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3일부터 18일까지 수험생 100명을 선발한다. 2ks@fnnews.com
아산 도고면 단독주택서 불…2시간 20분 만에 진화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주택 1개 동이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인력 37명과 소방차 12대를 투입해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주택 1개 동이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산 기장군, 지방세 징수 운영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군은 이번 성과가 세목별 목표 징수율 설정을 통한 치밀한 계획을 수립, 추진하며 납세자 맞춤형 행정에 집중한 노력이 결실을 본 것으로 내다봤다.특히 ‘양방향 문자 서비스 제도’를 도입해 주민들의 민원 요지를 신속, 정확하게 파악해 지역 세무 행정의 만족도를 높였다.이 밖에도 카카오 알림톡 등 전자문서를 활용한 지방세 안내문 발송 등을 시행해 관내 주거 불명자와 해외체류자 등 우편물 수령이 힘든 납세자에게도 지방세 안내문을 전했다.
대법원 효과?… 상고심 첫 '전담국선 선발'에 뜨거운 경쟁
대법원이 처음으로 시행한 상고심 전담 국선변호사 선발에서 경쟁률이 13대1에 달했다. 매년 경쟁률이 감소하던 하급심 국선전담변호사와 달리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 배경에는 상고심 사건의 특수성과 대법원이라는 상징성이 자리한 것으로 풀이된다. 경쟁률은 13대1로, 올해 초 1·2심 국선전담변호사 경쟁률(3.3대1)의 4배 수준이다.지난 2016년(15.2대1)을 제외하면 최근 10년간 국선전담 선발 경쟁률 중 최고치다. 특히 하급심 국선전담변호사 경쟁률이 최근 3년간 하락세 끝에 올해 초 최저치까지 떨어졌던 상황을 고려하면 의미 있는 반전이다. 국선사건만 전담으로 하는 '전담변호사'와 달리 '일반 국선변호인'은 건별로 사건을 맡는다. 상고심은 사실관계를 다투는 사실심이 아닌 법률심으로, 공판 없이 서면심리로 대부분 진행되는데, 일반 국선변호인이 매년 약 1만4000건의 상고사건을 담당한다. 국선 의존도는 지난 2019년부터 계속 높아지는 추세다.따라서 상고심 국선전담변호사 신규 채용으로 사건처리와 조력에 속도를 낼 거란 기대가 나온다. 실제론 일반 사선변호사 보수보다 한참 낮다는 게 현장의 평가다.
특검 '계엄 해제 방해' 추경호·조지연 압수수색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재판에 넘긴 내란·외환 특검팀(조은석 특검)이 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에게도 수사관을 보냈다. 추 전 원내대표는 계엄 선포 당일 오후 11시12분께 국회로 이동 중에 홍철호 전 정무수석과 한 전 총리에게 차례로 전화를 걸어 통화를 했다. 이후 윤 전 대통령과도 전화로 얘기를 나눴다. 특검팀은 이들과 추 전 원내대표의 통화 기록을 확보한 상태다. 수행 직원을 통해서도 추 전 원내대표의 행적을 추적할 것으로 보인다.특검팀은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될 만큼 추 전 원내대표의 혐의가 소명된 것으로 보고 있다.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계엄 당일 통화한 사실도 파악됐다. 박 특검보는 "조 의원은 당시 김 전 장관과 통화했기 때문에 대상에 포함했다"고 전했다.특검팀은 사무처 직원 휴대전화도 압수수색했다. 오는 4일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을 부른다.그러나 추 전 원내대표 측은 계엄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고 윤 전 대통령과 표결 방해를 논의하지도 않았다는 입장이다.
경찰, 산업재해 수사 속도… 전담팀 2배 확대
경찰이 산업재해 전담팀 규모를 두 배로 늘려 수사에 속도를 낸다.
"담배 밖에서 펴" 친형에 흉기…60대 동생 살인미수 구속영장
A씨는 지난 1일 새벽 70대 친형 B씨와 춘천시 집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흉기에 상처를 입고 집을 빠져나온 B씨는 같은 날 오전 3시 40여분께 인근 지구대를 찾아 도움을 요청했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2일 친형과 다투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5·18 행불자 3명 수십 년 만에 행적 확인…1명은 생존
2일 조사위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1980년 5·18 이후 행방불명이 인정된 3명의 소재가 조사위 활동을 통해 규명됐다. 3명 가운데 당시 30대 여성이었던 A씨는 현재까지 생존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선천적으로 지적 장애를 앓고 있었던 A씨는 1980년 5월 19일 이후 전남 소재 장애인 시설에 강제 입소돼 지냈던 것으로 드러났다. 나머지 행불자 2명도 5·18 이후 시설에 강제수용되거나 구금되는 등의 고초를 겪다가 항쟁 20여년 후인 2000년대 초반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3명 중 1명은 이미 상이·구금 피해 유형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행불자 보상이 철회돼 환수 조치 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상금 환수 조치에 대해서는 신중히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후 2021∼2022년 조사위가 5·18 무명열사 3명의 신원을 확인했고 이 중 2명이 공식 행불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에서 부산 미래 이끌 신산업 찾는다
부산시는 '부산형 해양신산업 선도전략 수립 정책연구'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중소조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이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지원기관으로는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가 있다.3일 오후 1시30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선 착수보고회가 열린다.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창원상의, 아름다운가게에 차량 기부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과 창원상공회의소가 함께 뜻을 모아 자원 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에 재사용 물품 수거차량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는 "재사용 문화는 환경 보호와 이웃 나눔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활동"이라며 "두 기관의 후원으로 수거시스템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좋은데이나눔재단과 창원상공회의소의 공동대표로 이번 기부를 주도한 최재호 무학 회장(현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창원상공회의소 김응수 상근부회장, 박희석 국장,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 박꽃샘 동부지역사업국장이 참석했다.
‘환각놀이’에 빠진 아이들… 마약성 의약품 무더기 적발
그는 코데인과 덱스트로메토르판 성분이 함유된 감기약을 '오디' 목적에 사용했다. B씨(여·20대)는 같은 방식으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11차례에 걸쳐 1688정을 밀반입했으며, 덱스트로메토르판 960정과 코데인 728정을 환각 목적으로 복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세계면세점 폭파' 협박 SNS에 인천공항도 수색…이상 없어
인천공항경찰단은 신세계면세점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글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하고 인천공항 내 신세계면세점 2곳을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2일 밝혔다.
부산 수출 제조기업, 내수기업보다 영업익 5배
자동차부품 업종의 경우 수출중심 기업 업체당 영업이익이 144억원으로 내수기업 13억원의 11배에 달했다.연구개발 투자 부문에서도 격차를 보였다.
부천서 50대 노동자 작업 중 토사에 매몰돼 숨져
경찰은 지하 1m 깊이의 흙막이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토사가 흘러내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일 오후 3시 20분께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한 배수지 부근에서 일용직 노동자 50대 A씨가 토사에 매몰됐다.
부천서 50대 노동자 토사에 매몰돼 숨져···경찰, 안전수칙 여부 등 조사
A씨는 이날 노후 상수도 밸브를 교체하는 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함정비리·인사청탁' 김홍희 전 해경청장 보석허가… 불구속재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2일 김 전 청장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렸다. 브로커들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인척 관계에 있거나 그의 자택을 건축한 사람들로, 김 전 청장의 인사 청탁을 실현해 준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4월 전 청장을 구속기소 됐다. 법원이 이날 보석을 허가하며 김 전 청장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됐다.
채해병특검, 前공수처 검사 위증 의혹 수사
순직 해병 사건과 수사 외압 의혹 등을 수사하는 채해병 특별검사팀(특검 이명현)이 앞서 사건을 수사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정조준하고 나섰다. 공수처가 지난해 사건 수사를 지연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는 한편, 송창진 전 공수처 수사2부장검사의 국회 위증 혐의와 관련해선 특검에 파견된 공수처 수사인력에게 당시 상황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특검은 지난달 29일 송 전 부장검사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위증) 혐의 고발 사건 수사 차원에서 정부과천청사 공수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특검은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선 조만간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을 조사한 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윤석열 전 대통령을 차례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검, 추경호 압수수색… 정점 치닫는 ‘계엄해제 방해 수사’
원내대표이던 추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지시를 받아 계엄 상태를 유지하려 했는지를 규명하는 게 이 사건 수사의 핵심이다. 특검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추 의원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내란 특검은 이날 ‘12·3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추 의원의 의원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추 의원을 수행한 당 사무처 직원의 휴대전화도 확보했다. 압수수색 대상기간은 추 의원이 원내대표로 선출된 지난해 5월9일부터 이날까지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윤 전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같은 당 다른 의원들이 ‘계엄 해제 요구 의결안’ 표결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추 의원은 계엄 선포 이후 자택에서 국회로 이동하던 중 당시 홍철호 정무수석,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전화를 건 데 이어 윤 전 대통령과도 통화했다. 특검은 추 의원이 이들 통화를 통해 국회 표결을 막아 계엄 상황을 유지하려고 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계엄 당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통화한 사실도 파악됐다.
서산 예천지구 주차장 공사 중 고압선 끊겨 일대 3시간여 정전
서산시와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0분께 중앙호수공원 옆 임시주차장 부지에 약 45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공사를 하던 크레인이 지하에 매설된 고압선을 끊었다.
특혜라며 막은 尹·김건희 ‘단독 접견’… 조국도 29회
이는 신체적·사회적 약자나 변호인과의 민감한 상담을 위한 예외적 제도로, 올해 1~7월 전체 교정시설 접견 중 단독 접견 비율은 0.14%에 불과했다. 앞서 여당은 윤 전 대통령의 과도한 접견 횟수와 단독 접견 사용을 문제 삼았다. 이에 법무부 정성호 장관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며 윤 전 대통령 부부의 단독 변호인 접견실 사용을 중단시켰다. 또 윤 전 대통령에게 접견 특혜를 제공한 데 따른 문책성 인사로 서울구치소장을 전격 교체했다.
“담배는 밖에서 피워라” 했다고 친형에게 흉기 휘두른 60대···경찰, 긴급체포
당시 상처를 입고 집을 빠져나온 B씨는 같은 날 오전 3시40분쯤 인근 지구대를 찾아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에만 수건 요금 받는 목욕탕… 인권위 “성차별” 행정지도 권고
일부 목욕탕에서 여성 손님에게만 수건 이용요금을 부과해도 당연하게 여겨져 왔다. 여성 손님이 수건을 많이 쓰고 집에 가져가는 경우도 잦다는 이유로 관행처럼 자리 잡은 것이다. 인권위는 여성 손님에게만 수건 이용요금을 부과하는 것이 성별에 기초한 차별이라며 한 지역 시장에게 이에 대한 행정지도를 권고했다고 2일 밝혔다. 업체 측은 “여성 사우나에서 수건 회수율이 현저히 낮아 수건 재주문 비용이 들게 됐고 결국 여성 손님에게 수건 1장당 500원의 요금을 부과하는 관행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인권위는 이것이 차별행위에 해당한다고 짚었다.
육아휴직 복귀하자 심야 근무 요구… 대법 “위법”
육아휴직 후 복직한 시각장애인 재활교사에게 이전과 달리 밤 근무 등을 요구하고 근로 지원인을 제공하지 않은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시각장애인인 A씨는 2019년부터 B법인이 운영하는 장애인 시설의 교사로 일하며 근로 지원인(중증장애인의 직업 생활을 지원하는 사람)을 제공받았다. A씨는 2020년 5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육아휴직을 했고, B법인은 휴직이 끝날 무렵 A씨에게 복직 관련 업무 지시서를 보냈다.
카드 정보 빼돌려 ‘NFC 결제’… 30억 가로챈 일당 덜미
휴대전화에 저장된 신용카드 결제 정보를 탈취해 무선 결제 방식으로 수십억원을 가로챈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실물카드를 도용한 기존 사기 범죄와 달리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활용한 신종 수법이 쓰였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대포폰에 카드 번호와 유효기간 등 결제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고 NFC 결제로 허위 매출 30억원을 만들었다. 이들이 사용한 앱을 금융보안원이 분석한 결과 설치 시 휴대전화에 등록된 신용카드 결제 정보가 유출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허위 매출을 일으키는 데는 가짜 가맹점주를 통해 모은 결제 단말기가 쓰였다. 이를 통해 개설한 카드 단말기 여러 대가 중국으로 밀반출됐다. 국내 카드 3사는 결제 대금 선지급 구조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
코레일, 협력업체와 현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 논의
코레일은 이날 논의된 내용과 현장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작업자 안전 강화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정정래 사장직무대행은 “현장을 책임지는 협력업체의 의견을 반영해 철도 환경에 최적화된 근본적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정부·관계기관과 함께 안전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궤도·토목·건축·전철·신호 공사 협력업체의 감리 및 안전 업무 책임자와 경영진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강남 재건축 상징’ 은마, 49층 대단지 변신
서울 강남의 대표 ‘재건축 대장주’인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약 6000세대 규모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강남 노른자위 땅에 대단지가 공급되면서 주변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되는 등 서울 주택시장에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양천구 목동 11단지는 2600여세대 대단지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1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은마아파트를 최고 49층, 5893세대 단지로 재건축하는 내용의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은마아파트의 재건축 안이 결정된 것은 추진 26년 만이다. 재건축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하게 이어지면서 은마아파트는 ‘강남 재건축의 상징’으로 불려왔다. 은마아파트 주민들은 건립 20년 만인 1999년 첫 재건축 주민설명회를 열고 2003년 말 조합설립추진위를 구성했다. 이번 결정으로 대치동 학원가 쪽과 학여울역 주변 2곳에 공원이 조성된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결정에 건설업계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진숙 “법인카드 유용 사실 나오면 법적 책임 질 것”···대구시장 출마설엔 즉답 피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대전MBC 사장 재직 시절 법인카드 사적 사용 혐의로 고발된 것과 관련해 수사 결과에서 사적으로 유용한 사실이 밝혀진다면 법적인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새벽 4시대에 제과점에서 사용한 것이 있다는 지적에도 “경찰 조사 밝혀질 것이고 사적으로 사용한 적 없다”고 말했다.
임금체불 상습 땐 과징금·징벌적 손해배상…고용노동부 근절대책 발표
임금체불액이 사상 최고액을 찍은 가운데 정부가 법정형 상향 등 임금체불 근절 대책을 내놨다. 하반기 근로감독도 대폭 확대해 지난해 기준 81.7%인 청산율(체불 발생액 대비 청산액)을 올해 87%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범정부 임금체불 근절 추진 태스크포스(TF)’를 열고 임금체불 근절 대책을 발표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임금체불은 지난해 처음 2조원을 돌파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 증가한 1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정부는 일단 각종 제재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행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임금체불 사업주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노동부는 하반기 중에 근로기준법을 개정해 징역형을 5년 이하로 상향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적 제재 수위도 높인다.
강남 구룡마을 화재 두시간 만에 완진...이재민 4명 발생(종합)
2일 오후 3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5지구에서 발생한 화재가 두 시간여만인 오후 5시 43분께 완전히 꺼졌다. 화재로 가건물 6개동 가운데 3개동은 전소됐으며, 나머지 3개동은 부분적으로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89명과 차량 49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최악 가뭄 강릉, 공중화장실·수영장 운영 중단
극심한 가뭄으로 사상 첫 국가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원 강릉시에서 본격적인 절수 조치가 이뤄진다.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각계각층에서 지원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강릉시민 생활용수 87%를 대고 있는 오봉저수지 저수량이 급격히 줄어듦에 따라 시는 공중화장실 47곳을 폐쇄하고 수영장 3곳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취약계층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지원할 물 141만병을 비축해둔 상태다. 2차로 강릉시민 전체에 물이 지원될 예정이다. 강릉과 자매도시인 경기 부천시는 생수 2000개를 전달했다.
‘나 혼자 산다’ 男 30대·女 60대 최다
지난해 1인 가구 비중이 일반 가구의 36.1%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남성은 청년 시기에, 여성은 노년에 홀로 사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여성가족부가 2일 발표한 ‘2025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804만5000가구로 2010년(414만2000가구) 대비 1.9배 늘었다. 1인 가구의 성·연령대별 양상은 다르게 나타났다. 남성 1인 가구는 전연령대를 통틀어 30대가 21.8%로 가장 많았다. 2030세대 남성 10명 중 4명이 혼자 살고 있는 셈이다. 여성 고용률도 빠르게 상승하는 추세다.
독거노인 응급구조 3년 새 4배 늘었다
초고령화 사회 속에서 홀로 지내는 노인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독거노인의 응급상황 구조 건수가 최근 3년 새 4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독거노인 응급상황 대응 실적은 34만1608건으로 집계됐다. 2021년 7만8745건과 비교하면 3년 사이 4배가 증가하게 됐다. 지난해 기준 27만여가구가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학부모 단톡방 와전된 말이 "유괴 주의" 가정통신문으로(종합)
단체대화방에서 와전된 말이 경찰 신고로 이어지고, 학교에서 가정통신문을 내는 해프닝으로까지 비화한 것으로 보인다.
"수영장 폐쇄에 여행 망쳐" vs "상황 이해"…난리 난 강릉 호텔 [현장+]
2일 오전 8시 강릉역. '강릉시 가뭄으로 인한 급수 75% 제한 조치에 따라 화장실 일부 이용이 제한됩니다. 다른 세면대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문이 눈에 들어왔다.수도계량기의 75%를 잠그는 급수 제한이 본격화되면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가뭄의 심각성을 체감하는 순간이었다. 정부는 수도계량기의 4분의 3을 잠그는 극약 처방에 나섰고, 강릉 내 공중화장실 47곳이 폐쇄됐으며 수영장 3곳도 운영을 멈췄다.가뭄은 관광지 강릉의 풍경도 바꿔놓았다. 그렇지만 가뭄 위기에 동참해야 하니 이건 개인의 호불호나 취향의 문제가 아니다. 송 씨는 "수영장을 전혀 이용하지 못했지만, 가뭄 상황을 알기에 이해한다. 어쩔 수 없는 거니까 괜찮다. 수영장 이용 불가 사실은 와서 알았지만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나 모든 고객이 담담한 것은 아니었다. 아이까지 같이 왔는데 수영장 이용이 안 된다면 여기 있을 이유가 없다"고 불만을 터뜨렸다.윤 씨는 이어 "2박 3일 일정으로 왔는데 아쉽다. 만약 환불 못 받는다면 수십만 원 손해"라며 "일부러 가족 휴가를 위해 왔는데 아쉽다"고 덧붙였다.반응은 세대별로도 엇갈렸다. 그는 "연박까지 고려했지만 결국 퇴실을 서둘렀다"고 했다호텔 직원들도 난처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매장 입구에는 "제한 급수로 인한 강릉시 일회용품 사용 한시적 허용"이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매장 안에서는 고개를 갸웃하는 손님도 있었다. 한 손님은 "왜 매장 컵이 아니라 일회용품을 주지"라며 의아해했지만, 곧 안내문을 보고 상황을 이해했다. 다른 손님은 "일회용품 사용이 물 절약 때문이라면 어쩔 수 없다"며 고개를 끄덕였다.인근 다른 프랜차이즈 카페들도 비슷한 상황이었다.
육군 대위, 도심 유원지서 '총상 사망'…軍 총기·실탄 관리 부실 도마에
그의 곁에서는 군용 K-2 소총이, 소지품에서는 유서가 발견됐다.군 조사 결과, 해당 소총은 육군3사관학교에서 생도들이 사용하는 소총으로 파악됐고, 군 당국은 현장에서 총기를 수거했다.A 대위는 훈육 장교로 평소 실탄을 소지하는 보직이 아니었지만, A 대위가 총기와 실탄을 소지한 채 부대에서 약 38㎞ 떨어진 수성못으로 이동하는 동안 군이 경찰 측에 검거나 이동 경로 파악 등 협조를 요청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군 당국이 사고 발생 전까지 군에서 총기와 실탄이 무단 반출된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제기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군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실탄의 출처와 유출 경위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한편, 이날 국회도 군인 총기 사망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날 열린 국방위에서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교육기관에서 간부들을 양성하는 훈육 장교가 소총과 실탄을 소지한 채 영천에서 대구까지 아무런 제재 없이 이동해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육군 부대를 대상으로 총기 관리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락경로원, 하남 안전체험관서 ‘안전 교육’ 진행
한 어르신은 “그간 많은 교육을 받았다.
여수 레미콘 공장서 20대 작업자 감전 추정 사망
경찰은 A씨가 감전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대구서 육군 대위 ‘총상’ 사망…총기·탄약 관리 허점
지난달 23일 육군 최전방 부대 소속 하사가 소총으로 사망한 데 이어 육군 대위가 대구 수성못 인근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군 당국은 “외부 범죄 혐의점은 없었다”고 밝혔지만, 현역 장교가 총기와 실탄을 소지한 채 수십㎞를 이동한 것으로 드러나 총기∙실탄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군 당국은 현장에서 이 총기를 수거했다. A대위는 교관으로 근무해 평소 실탄을 소지하는 보직은 아니었다. 이런 이유로 군 당국이 사고 발생 전까지 부대 내 무기고에 보관하던 총기와 실탄이 무단 반출된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군 당국은 숨진 A대위가 그간의 심경을 토로하는 유서도 발견했다. 군 검찰은 민간 수사기관과 공조해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군 장교가 소총을 휴대하고 군부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사망한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총기 반출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날씨] 서울 한낮 33도 무더위…충청·남부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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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레미콘 공장서 20대 근로자 심정지…감전 추정
2일 전남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전남 여수시 한 레미콘 공장에서 ‘같이 작업하던 근로자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함께 작업하던 동료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상태다.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20대 근로자 A 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여수 레미콘 공장서 20대 노동자 숨져···감전 추정
당시 A씨는 콘크리트 배합 탱크 안에서 청소 작업 중 의식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능 최저 기준’ 문턱에서 안 넘어지게…지원 자격 꼼꼼히 살펴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가 시작된 지난 21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대입 수험생들이 대입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또 황금돼지띠인 올해 고3의 대입 수시 지원 인원은 지난해보다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학생에 따라 자신의 학생부 성적이 좋다면 학생부 전형에, 상대적으로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낫다면 논술전형에 지원하는 것을 입시 전문가들은 추천한다. 단, 고려대, 서강대처럼 졸업 예정자만 지원이 가능한 경우도 있어 학교별 지원 자격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대학마다 내신 환산점수나 비교과 반영 비율이 다른 점도 지원 시 고려해야 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하는 수험생들이 절반 가까이 되는 경우도 있어 추가 합격자가 다수 나오기도 한다. 성균관대, 연세대 등 서울 주요 사립대는 학생부교과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학교에서 들었던 과목에 따라 지원 학과가 제한적인 점을 감안해야 한다. 면접형은 서류평가를 통과한 뒤에도 따로 면접고사를 준비해야 한다. 면접고사는 대학에 따라 수능 전후로 나뉘어 열린다.
서대문구 초등학교 “남성들이 유괴 시도”…‘학부모 단톡방 와전된 말’ 추정
서울 서대문구 한 초등학교가 ‘최근 인근에서 유괴 시도가 있었으니 주의를 부탁한다’고 학부모들에게 공지한 것으로 2일 파악됐다. 다만 실제로 유괴 시도가 벌어진 것은 아니었으며, 이번 소동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와전된 말로 인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일도 육아도” 슈퍼맨 아빠 4만명 돌파…10집 중 6집은 ‘맞벌이’
지난해 육아휴직급여를 받은 남성이 사상 처음 4만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맞벌이 부부라도 가사와 돌봄은 여전히 여성의 몫이었다. 2015년(4872명) 대비 8.6배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15~64세 여성 고용률은 62.1%, 남성은 76.8%였다. 2015년 대비 각 6.4%포인트, 0.9%포인트 상승했다. 이 중 30대 초반 여성 고용률은 73.5%로 동기 대비 13.9%포인트 뛰어올랐다. 맞벌이 가구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유배우자 가구 중 맞벌이 가구의 비율은 58.5%로 2015년(47.2%) 대비 11.3%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자녀 연령이 6세 이하인 맞벌이 가구 비율은 53.2%로 2015년 38.1% 대비 15.1%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여성 관리자 비율은 22.5%로 2015년(19.4%)보다 3.1%포인트 증가했다.
오토바이 들이받아 사망사고 내고 달아난 SUV 운전자 체포
A씨는 사고 후 현장을 이탈하면서 도로에 서 있던 트럭과 충돌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공의 76% 복귀…‘쏠림’ 여전
최근 진행된 올해 하반기 전공의(인턴·레지던트) 모집에서 약 8000명이 복귀하면서 전공의 인력이 의·정 갈등 이전의 76.2% 수준을 회복했다. 수도권 쏠림, 필수과 기피 현상도 의·정 갈등 이전과 달라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필수의료에 대한 수가·보상 체계를 개선하고, 정부가 전공의 수련 시스템에 개입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부와 수련환경평가위원회가 2일 공개한 ‘2025년도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를 보면, 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7984명이 선발됐다. 지원자는 수도권에 쏠렸다. 정 교수는 “차라리 전공의 교육을 국가에서 책임을 지고 각 병원에 위탁하는 형태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기피 현상도 여전했다. 복지부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를 두고 ‘상당수가 복귀했다’고 긍정 평가했다.
루미·진우 흔적 따라 ‘케데헌’ 성지순례…서울로 몰려든 세계인
센터는 “지난 1월 451명이었던 외국인 관광객이 <케데헌> 열풍 등에 힘입어 7월 1856명으로 4배 이상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관광객의 국적이 다양해진 것도 특징이다. 이른바 ‘드라마 성지순례’라고 불리는 K콘텐츠 체험을 위한 외국인 관광객 열풍은 한방진흥센터만의 일이 아니다. 올해 7월 한 달간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달(110만명)보다 23.1% 증가한 136만명을 기록해 역대 최고를 찍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같은 달보다도 18.2% 많다.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총 82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 늘며 동기간 기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최근 늘고 있는 글로벌 MZ세대 관광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디지털 중심 교통·숙박 인프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 매력 등이 관광객 증가에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법관대표들 25일 '상고심 개선' 토론회…사법개혁도 논의 전망
더불어민주당이 대법관 증원법을 비롯한 사법개혁 법안 추진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전국 법관 대표들이 머리를 맞대고 상고심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전국법관대표회의 재판제도 분과위원회는 오는 25일 오후 7시 법관 대표들이 참석하는 '상고심 제도 개선 관련 토론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법관대표회의는 각급 법원에서 선출된 대표 판사들이 모여 사법행정 및 법관 독립에 관해 의견을 표명하거나 건의하는 회의체로, 재판제도 분과위원회는 지난 6월 임시회의를 통해 구성됐다.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민주당이 대법관 증원과 대법관 추천 방식 개선 등 내용을 담은 사법개혁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는 만큼 관련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지현 PD 서울시 성평등 대상
서울시는 2일 시청에서 2025 서울여성대회와 함께 제22회 성평등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 상은 양성평등 실현 등에 공적이 큰 개인과 단체에 돌아간다.
최교진 “공교육 회복 위한 교권 보호 최우선 추진”
음주운전 전과와 ‘천안함 음모론’ 게시글 공유를 두고도 거듭 사과했다. 방북 이력 등에 대해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실무자로 일하며 공적 업무 수행으로 이뤄졌던 일”이라고 해명했다. 최 후보자는 2일 국회 교육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각종 비판과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자세를 낮췄다. 그는 2003년 10월 대전 서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교육감 재직 시절 자녀 입시비리 문제가 불거진 조 전 장관을 옹호한 데 대해서도 사과했다. “상처받은 분들이 있다면 사과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최 후보자는 2013년 천안함 폭침 음모론을 제기한 게시글을 여러 차례 공유해 논란이 됐다. 야당은 최 후보자가 과거 학생을 때렸다고 말한 예전 인터뷰 등을 들어 “21세기 교사로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그게 유일한 손찌검이었나’라고 묻자 최 후보자는 “그때 한 번이었다”고 답했다. 최 후보자는 정책 목표로 교권 보호에 방점을 뒀다.
채 상병 특검 ‘위증 혐의’ 전 공수처 검사 등 수사 본격화…‘뭉개기’ 정황도 들춘다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전직 공수처 부장검사의 국회 위증 등 범죄 혐의를 대검찰청에 통보하지 않은 정황을 파악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정민영 특별검사보는 2일 정례브리핑에서 공수처가 송창진 전 공수처 수사2부장검사의 국회 위증 혐의 고발 사건을 대검에 통보하지 않은 정황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특검은 지난달 30일 공수처와 송 전 부장검사의 자택, 김선규·박석일 전 부장검사의 로펌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하지만 공수처는 송 전 부장검사 고발 사건 접수 이후 1년가량 대검에 통보하지 않았다.
‘나토 3종 뇌물’ 이봉관·박성근 소환…‘김건희 안가 만남’도 조사 대상
특검팀은 이날 오전과 오후에 이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박 전 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각각 불러 조사했다. 이 회장은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 있는 특검 사무실로 출석하면서 들과 마주쳤지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이 회장은 이날 차에서 내린 뒤 휠체어를 타고 사무실로 들어갔다. 박 전 실장 역시 ‘국무총리 비서실장 자리를 청탁했나’ 등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특검 사무실로 향했다. 이 회장은 김 여사에게 선물을 주면서 검사 출신인 박 전 실장이 윤석열 정부에서 일할 수 있는지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실장은 목걸이가 전달되고 약 3개월 뒤 한덕수 당시 국무총리의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
국정과제 된 ‘임신중지 약물 도입’…의료서비스로 정착하나
이 단체에 소속된 의사 수잔 펠트하이스 박사는 2일 “임신중지는 범죄로 다뤄져선 안 된다. 유산유도제는 임신중지를 위해 먹는 약으로, 한국에선 ‘미프진’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지난달 13일 이재명 정부가 ‘임신중지 약물 도입’과 ‘임신중지 법·제도 추진’을 국정과제로 명시하면서 입법을 통해 이 약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2019년 형법상 낙태죄 조항을 헌법불합치로 결정한 이후 여성단체 등은 미프진을 정식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금까지도 “관련 법이 정비되지 않았다”며 허가를 하지 않았다. 국회도 손을 놓고 있는 사이 6년이 지난 지금까지 미프진 도입 등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국가 차원의 의료 정책은 마련되지 않았다. 펠트하이스 박사는 간담회에서 임신중지약 도입을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펠트하이스 박사는 임신중지를 범죄화하는 사회에선 불평등이 심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신중지를 범죄로 바라봐선 안 된다”고 했다.
‘여성만 수건 이용료’ 목욕탕 관행은 “성차별”
목욕장들이 여성 손님에게만 별도의 ‘수건 요금’을 부과하는 관행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성차별이라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에게 행정지도를 권고했다고 2일 밝혔다. A목욕장은 남성 손님에게는 수건 2장을 무상 제공하면서도, 여성은 입장료와 별도로 수건 대여비 1000원을 부과했다. 이에 대해 한 이용객이 “합리적 이유 없이 여성에게만 추가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성차별”이라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A목욕장은 인권위에 “여탕에서 수건 회수율이 현저히 낮아 재주문 비용이 발생해 어쩔 수 없이 여성 고객에게 수건 한 장당 500원의 비용을 책정했다”고 해명했다. 여탕의 수건 요금 차별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전 인권위 사무총장 “박정훈 대령에 사죄”
박 전 사무총장은 이날 인권위가 박 대령에 대한 진정 및 긴급구제 신청을 부당하게 기각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이명현 특별검사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위원은 2023년 8월9일 채 상병 사건에 대한 국방부의 수사외압을 비판하는 성명을 냈는데, 같은 달 14일 이 전 장관과 통화한 뒤 박 대령의 긴급구제 신청을 군인권소위원회에서 기각했다. 박 전 사무총장은 SNS에 올린 글에서도 “김 위원은 본인이 소위원장으로 있는 군인권보호위원회에서 (박 대령 긴급구제 안건을) 기각 처리했다. 죄송하다”고 적었다.
[포토뉴스] “전세사기 법적 보호 미흡해요”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 소속 회원들이 2일 국회 앞에서 회견을 열고 전세사기특별법 추가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이춘석 의원 재소환, 주식 거래 자금 조사
경찰이 ‘주식 차명거래’ 의혹을 받는 이춘석 무소속 의원을 다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이 의원이 주식을 거래하는 데 쓴 자금의 출처를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1~12일 차 보좌관을, 14일에는 이 의원을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주식 계좌에 있는 자금의 출처 등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 의원에 대한 고발이 이어졌다. 경찰은 지난달 11일 이 의원을 출국금지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포토뉴스] 노동부 “임금체불 뿌리 뽑겠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금체불 근절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그날 밤 궁정동 안가’ 김재규 이어 김계원도 재심 허용
김 전 실장 육군참모총장, 중앙정보부장을 거쳐 사건이 벌어지기 8개월여 전 대통령비서실장에 임명됐다. 박 전 대통령 시해 사건을 수사한 계엄사령부 산하 합동수사본부는 김 전 실장을 살인 및 내란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김 전 부장으로부터 박 전 대통령 살해를 암시하는 말을 듣고도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박 전 대통령 살해를 방조했다는 취지였다. 김 전 실장은 사형을 선고받았고 사건 발생 207일 만에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김 전 실장은 2016년 12월 93세로 숨졌다. 김 전 실장의 아들 김모씨는 2017년 12월 서울고법에 재심을 청구했다.
해외직구 과자서 양귀비 성분 무더기 검출
과자 등 해외직구식품에서 양귀비와 환각버섯의 마약류 성분이 처음으로 검출됐다. 최근 해외에서 대마, 양귀비, 환각버섯 등에 들어간 마약류 성분이 있는 젤리·과자가 해외직구를 통해 국내 반입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검사를 실시했더니 실제로 마약류 성분이 나온 것이다. 그 결과 총 42개 제품에서 마약류 성분 19종과 의약품 성분 4종,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성분 2종 등이 검출됐다. 식약처는 마약류 성분이 확인된 제품에 대해 온·오프라인 모두 판매 차단 조치를 내렸다.
대법 “육아휴직 복직 장애인 교사에 ‘심야 근무’ 강요·해고는 위법”
홀로 딸을 키우는 중증시각장애인 A씨는 2019년 1월부터 B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시설에서 사회재활교사로 일했다. A씨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근무(휴게시간 1시간)하고 요일을 정해 오전 9~11시에 시간외근무를 했다.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휴게시간 1시간 포함) 일하고 시간외근무는 오전 6~8시에 하라는 내용이었다. A씨는 자녀 양육 등을 이유로 근무시간을 조정해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복직 첫날 휴직 전과 마찬가지로 오전 11시에 출근했다. A씨는 면직 처분에 불복해 재단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감기약 대량 직구해 ‘환각 놀이’ 한 청년들
그는 환각효과를 느끼기 위해 한 번에 100정까지 복용하기도 했다. 그는 세관의 조사를 받고 귀가한 당일에도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또다시 마약성 의약품을 주문했다. 코데인 역시 감기약이지만 과다복용 시 의존성을 유발한다. A씨는 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비공개 단체 대화방을 만들어 10대와 20대 또래들에게 마약성 의약품 밀수 수법, 환각 효과를 극대화하는 복용 방법 등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는 복용 후 남은 의약품을 이들에게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 역시 SNS 비공개 단체 대화방을 통해 OD 관련 정보를 얻어 마약성 의약품을 밀수입·복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가정폭력 피해 여성장애인, 아들과 함께 입소하세요”
‘성별 무관’ 자녀 동반 생활 허용별도 주거비 없이 최대 2년 거주 광주시가 가정폭력 피해 여성장애인이 성별이 다른 아들과 함께 거주할 수 있는 가족보호시설 운영에 들어간다. 광주시는 2일 “가정폭력 피해를 당한 여성장애인과 자녀가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여성장애인 가족보호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보호시설은 피해 여성이 자녀의 성별과 관계없이 함께 머물 수 있다. 이로 인해 가정폭력 피해를 본 여성장애인이 자녀와 함께 보호시설에서 생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입소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었다. 광주에서는 연간 20여건의 여성장애인 가정폭력 피해 상담이 접수되고 있다.
전국법관대표회의 “25일 상고심 제도 개선 토론회 개최”···‘대법관 증원’도 논의할까
분과위원회는 토론회의 세부 주제는 밝히지 않았지만 상고심 제도 개선과 함께 최근 민주당 주도로 추진 중인 대법관 증원과 대법관 추천 방식 개선 등 사법개혁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EBS ‘딩동댕 유치원’ 이지현 PD ‘서울시 성평등상’ 대상
서울시는 2일 2025 서울여성대회 시상식에서 EBS 이지현 PD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서울시는 양성평등 실현과 일·생활 균형 및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저출생 극복 및 돌봄환경 개선에 공적이 큰 개인·단체를 발굴해 매년 시상한다. 이지현 PD는 <딩동댕 유치원> 등을 통해 공영방송에서 최초로 성교육 특집 방송을 기획·제작했다.
부천서 여수서… 산업 현장 근로자 또 사망
정부의 산업재해 엄벌 방침에도 2일 하루 동안 경기 부천과 전남 여수 작업 현장에서 2명의 노동자가 숨졌다. 이날 부천시 한 배수지에서 노후화된 밸브를 교체하던 50대 노동자 A씨가 무너진 토사에 파묻혀 숨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심정지 상태의 A씨에게 CPR(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전국법관대표들 25일 '상고심 개선' 토론회…사법개혁도 논의 전망
더불어민주당이 대법관 증원을 포함한 사법개혁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전국 법관 대표들이 상고심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전국법관대표회의 재판제도 분과위원회는 오는 25일 오후 7시 법관 대표들이 참석하는 '상고심 제도 개선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회의는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석대상은 법관대표들이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위원회 위원들이 관련 주제에 관해 내부 토의를 거쳐 작성한 보고서를 사전 공유하고, 그에 대한 법관대표들의 의견수렴을 진행함과 동시에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정확한 안건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민주당이 추진하는 대법관 증원과 대법관 추천 방식 개선 등 사법개혁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최근 대법원이 전국 각급 법원장들에게 민주당이 추진 중인 '사법개혁 5대 의제'에 관한 논의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각급 법원에서 소속 판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달라고 요청한 상황에서 법관들도 관련 의견을 낼지 주목된다.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지난 1일 법원 내부망(코트넷)에 올린 '사법개혁 논의와 관련해 드리는 말씀'이라는 글을 통해 "대법관 수를 과다하게 증가시키는 개정안은 재판연구관 인력 등 대규모 사법자원의 대법원 집중 투입으로 인해 사실심 약화의 큰 우려가 있다고 했고, 예산·시설 등의 문제도 언급했다"고 밝혔다.천 처장은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 구성 다양화 방안에 대해선 "현재 추천위 구성상 위원들이 대법원장의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할 수 없고, 대법원장의 후보자 제시권도 폐지돼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전국법관대표회의는 각급 법원에서 선출된 대표 판사가 모여 사법행정 및 법관 독립에 관해 의견을 표명하거나 건의하는 회의체다.
서울대, 장경섭·이경무·송재용 석좌교수 임용
노벨상 또는 이에 준하는 국제 학술상을 받은 사람, 국제기구 등에서 수여하는 상을 수상한 사람 등 국내외에서 학문적 명성을 인정받은 사람이 석좌교수에 임용된다. 이들에게는 학술연구 활동 수당 지급, 교원 책임 시간 감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신세계면세점 폭파 협박' 30대 5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혀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 같은 협박 글을 게시한 30대 남성을 신고 접수 5시간 만에 공중협박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신세계면세점 본점 건물은 지난달 5일 허위 폭파 위협 신고가 접수됐던 신세계백화점 본점 건물과 인접해 있다.
“신세계면세점 폭파” 협박 글 쓴 30대 남성 긴급체포
SNS에 신세계면세점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글을 올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에게 공중협박 혐의를 적용할 예정이다. 지난달 5일엔 면세점 본점 건물과 인접한 신세계백화점 본점 건물에 대한 폭파 위협 신고가 접수됐다.
'31세' 유승민 딸 유담, 인천대 첫 강의…공정성 논란 속 수업
저 역시 그중 한 명"이라고 했다.A 씨는 "유담 교수는 전기 학위수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채 1년도 되지 않아 2학기부터 전임 교원의 자리에 올랐다고 한다. 유명 정치인의 딸이 아니었더라도 이렇게 짧은 경력으로 임용될 수 있었는지, 그 객관적인 근거는 무엇이냐"고 되물었다.그러면서 "무작정 의심하려는 것이 아니다.
김건희특검 ‘매관매직·양평고속道’ 정조준
김씨 일가의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해선 당시 국토교통부 실무자였던 김모 서기관을 상대로 재차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은 모든 의혹의 ‘정점’인 김씨를 구속기소한 뒤 여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9시58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지난달 11일 특검에 자수서를 낸 뒤 수술을 받고 입원한 그는 휠체어를 타고 특검 조사실로 향했다. 박 전 실장도 오후 2시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다. 이 회장에 대한 조사는 이날 오후 5시쯤 7시간 만에 종료됐다. 박 전 실장은 같은 달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임명됐다. 이 회장의 자수서는 특검이 김씨 구속 필요성을 주장하며 내세운 증거인멸 정황의 결정적 증거가 됐다. 특검은 양평고속도로 의혹과 관련해 이날 국토부 김 서기관의 주거지와 근무지 등 5곳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