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아침 영하 14도 ‘한파 절정’…전국 곳곳 눈·비
특히 충남 서해안과 전라 해안, 제주도(제주도 남부 제외)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70㎞ 이상(산지 시속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 서해안 1㎜ 미만 ▲광주·전남서부 5㎜ 미만 ▲전북 서해안·남부내륙 1㎜ 안팎 ▲울릉도, 독도 5㎜ 미만 ▲제주도 5~10㎜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일부 충남권 내륙, 전북 북동부, 경북권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 -10도 안팎(경기 북동 내륙,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동 내륙·산지 중심 -15도 안팎)으로 낮겠다.
보행자 통로 막고 ‘떡하니’…새해부터 ‘민폐 차주’ 등장
누리꾼들은 “개념을 집으로 같이 가져갔나 보다”, “아파트 커뮤니티에 똑바로 주차하라고 글 올려라”, “커피 쏟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첨부된 사진에는 흰색 차 한 대가 주차돼 있다. 배경은 주차장이지만, 바닥 구분선을 보면 사람이 지나는 통로다.
차량 수십 대 주정차…긴급제동시설서 ‘해맞이’ 논란
사진에는 브레이크가 고장 난 차량의 속도를 줄이기 위해 설치된 긴급제동시설에 수십 대의 차량이 연이어 주정차된 장면이 담겼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긴급제동시설에서 해맞이’라는 제목으로 캡처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긴급제동시설은 사고 예방용 장치로, 주정차 및 관광 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제주도산지에 대설주의보 해제…제주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기상청은 제주도 산지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3일 오전 1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쪽 팔에 힘이 없어요”…목숨 위협하는 ‘이 질환’ 신호
3일 의료계에 따르면 뇌졸중은 크게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출혈(출혈성 뇌졸중)로 나뉜다. 뇌경색은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뇌로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생기며, 뇌출혈은 뇌혈관이 팽창해 터지면서 발생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위약감과 감각 이상이 있다. 그러나 전신 위약감이나 양쪽 다리의 위약감, 양쪽 팔다리 끝의 감각 저하 등은 뇌졸중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난 갑툭튀 맞아… MVP후보-국가대표 등 전부 새로워”
이로부터 반년 뒤에는 이바타 히로카즈 일본 대표팀 감독 마음마저 훔쳤다. 안현민은 지난해 11월 15,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한국과 일본이 맞붙은 ‘K베이스볼 시리즈’에서 두 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9일부터 사이판에서 시작하는 WBC 대비 1차 훈련 캠프 참가자 명단에는 이미 이름을 올렸다.K베이스볼 시리즈 전까지 한국은 일본에 9연패 중이었다. 하지만 안현민은 이 대회를 앞두고 “나는 이번이 처음으로 아직 연패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고는 1차 평가전 4회초에 선제 홈런(1점)을 쏘아 올렸다. 2차전 때는 일본 투수들이 정면 승부를 꺼리면서 첫 세 타석에서 볼넷만 3개를 얻었다.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하는데 몇 안 되는 기회에서 생각대로 돼서 좋다”고 답했다. 2022년 KT에 입단해 2군에서만 뛰던 안현민은 이해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육군훈련소로 향했다. 다들 현역병으로 군대에 다녀온 뒤 프로에서 활약하는 게 쉽지 않을 거라고 두려워한다.
종각역 인근서 택시-승용차 추돌, 10명 사상
2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인근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택시가 승용차와 충돌한 뒤 인도로 돌진해 멈춰 서 있다. 2일 서울 종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분경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에서 택시와 승용차 등 연쇄 추돌로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부상을 입은 보행자 중 1명은 인도 국적으로 확인됐다.
캠핑장도 파크골프장으로… “환경 훼손” vs “고령층 건강 복지”
한때 석탄산업이 지역 경제를 떠받쳤지만, 지난해 국내 마지막 국·공영 탄광인 도계광업소마저 문을 닫으면서 삼척은 경기 침체와 인구 감소에 직면했다. 이에 삼척시는 중장년·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유휴부지를 파크골프장으로 조성했다. 실제 삼척시 내 파크골프의 인기는 상당하다. 삼척시 인구가 6만여 명인데 삼척시파크골프협회 회원만 1200여 명에 달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 인기가 높아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이처럼 유휴부지나 공원, 하천변을 활용해 관련 시설을 조성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것은 2004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국제 규격의 9홀짜리 한강파크골프장이 개장하면서부터다. 이후 파크골프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빠르게 확산됐다. 상금 규모도 3000만 원 수준까지 커졌다”고 말했다. 파크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급증하면서 파크골프장도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 말 협회가 공개한 ‘2025년 상반기 전국 파크골프장 현황’에 따르면 전국 파크골프장은 2019년 226곳에서 지난해 상반기 423곳으로 2배 가까이로 늘었다. 건물이 밀집한 서울에도 25곳의 파크골프장이 있다.폐광 지역들이 대표적이다. 구봉광산은 일제강점기부터 금·은·동 등을 채굴하며 지역 경제를 떠받쳤지만, 1971년 폐광된 이후 50여 년간 방치돼 왔다. 인천에서는 수도권매립지 사후관리 부지를 활용해 골프장에 이어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114억 원을 들여 제1매립지 북동측 사후관리 부지 13만2000m² 가운데 12만 m²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섬 지역에서도 파크골프장 조성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 강화군은 양도면 건평리에 내년 말까지 30억 원을 들여 18홀 규모 파크골프장을 짓는다. 심지어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와 영흥도에도 각각 9∼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들어설 예정이다.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퉈 파크골프장을 만드는 건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 때문이다. 광주 첨단체육공원 파크골프장은 지난해 10월 9홀에서 18홀로 확장 개장한 이후 지난해에만 5만3784명이 다녀갔다. 전남 화순군 청풍면 화순 홍수조절지 파크골프장의 경우 지난해 방문객이 11만 명에 달했다. 화순군 전체 인구(약 6만3000명)의 약 1.7배에 이르는 규모다.이 학과 재학생들은 파크골프 지도자 자격을 비롯해 생활체육지도사, 노인복지상담사, 사회체육경영사 등의 자격증 취득을 준비할 수 있다. 지자체와 대학 평생교육원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파크골프 지도자 과정에는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수강생이 몰리고 있다. 지도자 수요는 자격증 취득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대한파크골프협회와 관련 단체들이 운영하는 지도자 자격은 민간 자격 형태로, 교육과 평가 과정을 거쳐 취득할 수 있다. 부산 동명대 관계자는 “평생교육원에서 ‘파크골프 2급 지도자 과정’을 운영하는데 올해만 17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전했다.그러나 파크골프 확산 속도만큼 진통도 커지고 있다. 파크골프장 건설을 둘러싼 가장 큰 쟁점은 자연 훼손과 공공 공간 이용을 둘러싼 갈등이다. 지난해 대전에서도 장마철 이후 파크골프장 복구 비용으로 1억2000만 원이 사용됐다.
'절충안' vs '사실상 항소포기' 논란 속…'서해 피격' 2심으로
서욱 전 국방부 장관(왼쪽),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류영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1심 전부 무죄에 대해 검찰이 정부·여권의 '항소포기' 압박에도 불구하고 일부 항소해 2심 판단을 받게 됐다. 이씨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의 부분 항소는 항소 포기와 마찬가지"라며 "검찰의 결정을 용납할 수 없어 관련자 전원을 고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북 울릉도·독도 대설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울릉도·독도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3일 오전 5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새해 첫 주말 아침도 맹추위…서울 아침 기온 영하 9.5도
새해 첫 주말이자 토요일인 3일도 오전에는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온이 낮아 매우 춥겠고, 매우 건조해 산불에 유의해야 하겠다. 충남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에는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cm 미만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샷!] "규칙 지키고 매너 있는 2030 선호"
20~35세 연령 제한 있습니다. "(마포구 A 셰어하우스 소개 문구) "규칙을 잘 지키고 매너 있는 분들 위주로 받고 있습니다. 20~30대분들을 선호합니다. "(종로구 B 고시텔 직원) 셰어하우스·고시텔 등 비교적 저렴한 공유 주택에 이와 같은 '연령 제한'이 생기기 시작했다. 40대 이상이 기피 대상이 되고 있다. 공유 주택 관리자들은 입주자 대다수가 젊은층이라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이다. 전문가들은 시장 논리에 따른 현상이라 무작정 비난을 할 수 없다면서도 각종 서비스를 연령을 이유로 제한하는 것은 차별을 심화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종로구 C 셰어하우스에 40대 입주 가능 여부를 물어보니 "주로 20~30대 학생과 직장인이 거주한다"며 "방 분위기를 살펴보고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말했다. 고시텔도 마찬가지다.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는 종로구와 중구 소재 고시텔 16곳에 연령 제한 여부를 문의한 결과, 10곳이 연령을 제한한다고 답했다. 모집글에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조용한 주거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20~30대 한국인 한정으로 입실을 승인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50세 이상은 건강 악화가 우려돼 제한한다"며 "고시텔이 워낙 협소하다 보니 저희 나름대로 나이 드신 분이 지내시기에 부적합하다고 느끼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중구 F 고시텔은 '61세 어머니가 입주할 예정'이라며 문의하자 입주 이유가 무엇인지, 거동이 불편한지 등을 묻더니 결국 "죄송하다"는 답변을 내놨다. 마포구 G 셰어하우스 매니저는 "40대 이상인 분들 중에서 집 매매 건과 해외 이사 등의 이유로 거주하신 분들이 계신다"고 밝혔다. H씨는 "단기 임대를 구하려 공유 주택 등 20군데 넘게 전화했는데 연령 제한에 걸리는 경우들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깨끗하고 리모델링한 곳일수록 40대 이상은 안 받는다고 거절했다"며 "조용히 이용하겠다고 읍소했는데도 안 먹히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은 일부 영업점에서만 발생하는 일이기에 개인이 부당하다고 여기더라도 구제 수단이 없다"며 "이러한 사례가 늘어날 경우 국가 차원에서 마땅한 논의를 이뤄나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아빠 카드 왜 안 줘"…동생 방에 불지른 20대, 항소심도 '징역형 집유'
원심 재판부는 "범행 장소가 다수의 사람이 거주하는 아파트로서 자칫하면 대형 화재로 이어져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었으므로 죄질이 무겁고 비난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범행의 모든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참작했다"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동생에게 아버지 명의의 신용카드를 달라는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동생 방에 불을 지른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당시 A씨는 동생인 B씨에게 아버지 명의로 된 신용카드를 달라고 요구했으나 B씨가 이를 거절하자 격분해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날씨]주말 아침 영하 10도 안팎 강추위…낮부터 기온 오를듯
아침 최저기온은 -14∼-1도, 낮 최고기온은 0∼8도로 예보됐다.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3∼10㎝, 울릉도·독도, 제주도 중산간 1∼5㎝, 전북 서해안, 제주도 해안 1∼3㎝다.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 울릉도·독도 5㎜ 미만 등이다. 충남 서해안에도 오전부터 오후 사이 1㎝ 미만의 눈 또는 1㎜ 안팎의 비가 흩날리겠다.눈이 그친 뒤에도 기온이 낮은 상태가 이어지면서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 위험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내란 우두머리죄, ‘사형·무기징역·무기금고’뿐···끝 향하는 내란 재판, 윤석열의 운명은[법정 417호, 내란의 기록]
그동안 이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과 군 수뇌부, 경찰 수뇌부 등 피고인들을 세 갈래로 나눠 진행하고 있었다. 이때까지 재판에 나온 증인들의 이야기는 윤 전 대통령 측 주장과 정반대였다.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과 함께 계엄 선포 당일 국회로 출동했던 수방사 군인들은 윤 전 대통령이 이 전 사령관에게 비화폰으로 체포 지시를 내리는 것을 들었다고 일관되게 증언했다. 또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두 번, 세 번 하면 된다”고 했다고도 증언했다. 경찰관들을 국회 등에 파견한 조 전 청장 역시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원들에 대한 체포 지시를 받았다고 직접 말했다. 조 전 청장은 그간 암 투병 등을 이유로 자신의 재판에도 거의 나오지 않아 궐석 재판이 진행됐다. 그러나 지난달 29일 열린 윤 전 대통령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조 전 청장은 피로한 기색에도 꿋꿋이 “대통령으로부터 체포 지시를 들었다”고 증언했다. 조 전 청장은 계엄 선포 직후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수차례 전화를 받았다며 “정확하게 기억하는 것은 (의원들을) ‘체포하라’ ‘불법이다’라는 지시였다. 이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측은 통화로 해당 지시가 이뤄졌다는 시간에 이미 경찰이 의원 등의 국회 출입을 막지 않고 있었다며 조 전 청장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체포 지시 들었다” 증언 이어지는데…김용현만 ‘경고성 계엄’ 옹호 김용현 전 장관은 유일하게 윤 전 대통령의 ‘충신’으로서 그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그저 경고만 할 계획이었고, 자신이 사실상 군을 지휘했다는 취지다.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해 불리한 진술에 대해서는 증언을 거부하거나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김 전 장관 측 고영일 변호사는 계엄 당시 조 전 청장과 김 전 서울경찰청장이 통화한 시간과 김 전 서울경찰청장이 무전으로 지시를 내린 시간이 겹친다며 문제삼았다.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그 주인공이다. 윤 전 대통령은 특별검사팀과 변호인, 곽 전 사령관이 말하는 도중 끼어들어 직접 반박하고, 곽 ...
“‘강요받은 남성성’에 갇힌 남자들, 자살 충동 6.3배 더 컸다”[인터뷰]
실태조사에 따르면 미국 남성 10명 중 8명은 ‘가족 부양’과 ‘침묵해야 한다’는 등 전통적 남성성을 강요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퀴문도에서 디지털 전략 전문가로 활동하는 캐롤라인 헤이스는 “전통적 남성성 규범은 젠더 폭력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남성의 정신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강요받는 남성성’이 ‘해로운 남성성’으로 표출되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헤이스는 지난해 여름 한국 UN여성기구를 방문해 디지털 공간에서 전통적 남성성 규범이 어떻게 강화되는지를 주제로 강연했다. 지난달 4일 줌을 통해 경향신문과 인터뷰 하고 있는 캐롤라인 헤이스 ‘이퀴문도’ 디지털 전략 전문가 -사회가 남성에게 강요해온 전통적 남성성의 규범적 틀을 ‘맨박스’라고 명명했다. “맨박스에 갇힌 남성들은 조사 시점 전 2주간 자살 생각을 6.3배 정도 더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성 규범이 여성을 향한 가해 경험뿐 아니라 남성 자신의 정신건강과도 연관돼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들에서 여성혐오 콘텐츠의 확산이 더 두드러져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여성혐오 콘텐츠는 ‘여성이나 성소수자들이 내 일자리를 빼앗아간다’는 식의 서사를 내세우는데, 이 서사가 확산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돼 있는 것이다. 2023년 미국 남성 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미국 남성의 48%가 ‘온라인 속 삶이 오프라인 삶보다 훨씬 가치 있다’고 답했다. 가해자의 평균 연령이 14~15세였다고 하더라. 소년들이 하루아침에 여성혐오 콘텐츠를 접하거나 젠더 폭력을 저지르게 된 것은 아닐 것이다. 사회가 요구하는 남성성, 즉 맨박스를 17가지 태도로 분류했다. 그 결과 맨박스에 갇힌 남성의 71%가 성희롱 가해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반면 맨박스 밖의 남성은 7%만이 가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남성성 규범이 실제 젠더 폭력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는 남성성 규범과 온라인 성희롱 경험의 연관성을 더 분석해보려 한다.” -소년들이 여성혐오 콘텐츠에 빠져들게 되는 특징은 무엇인가. 남성으로 설정된 프로필은 남성우월주의 콘텐츠를 검색하지 않아도 여성혐오 콘텐츠에 노출되기까지 평균 23분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연구도 있다.” ‘이퀴문도’가 2025년 발간한 영국 남성 실태조사 보고서. 남성의 사진을 넣으면 남성의 생식기를 여성 생식기로 자동으로 바꾸는 식이다. 영국 남성 실태조사를 보면, 연령이 낮을수록 AI를 로맨틱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강했다. 남성 자살률이나 학업 이탈률, 건강 문제가 자주 언급된다. 전통적 남성성 규범은 남성에게 항상 자립적이고 감정을 드러내지 말 것을 요구해왔다. 그러나 근본 원인은 남성에게 부과된 남성성 규범이다. 자살 시도 비율 자체는 여성이 더 높다.” -한국 정부는 남성 차별 영역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삶] "아이들 파티인데…물과 사과 1개외에 모든 음식 금지한 양엄마"
양어머니는 내가 뚱뚱하다면서 먹으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양어머니는 벨트, 채찍으로 때렸습니다. 여러 차례 내 팔을 부러뜨리려 했습니다. 성적표가 나쁘면 양어머니는 내 방에 들이닥쳐서는 자고 있는 나를 때렸습니다." 그는 "한국 정부는 해외 입양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한다"면서 "책임자 처벌, 배상과 보상도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나는 벤치에 버려졌다고 한다. 아이를 가질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사진 속에 있는 어린 시절의 나는 예뻤지만 그들이 원하는 모습은 아니었다. 양엄마는 클라우디아 쉬퍼 같은 모델을 보며 그런 예쁜 딸을 원했다고 했다. 양어머니는 거식증이 있었고, 자신을 뚱뚱하다고 생각했다. 양어머니는 나에게 뚱뚱하다고 했다. 언제나 "충분히 마르지 않았다", "못생겼다"고 했다. 영양 결핍으로 내 몸에 종기가 생기기도 했다. 어린 시절 생일파티에 가서도 케이크나 주스는 못 먹게 했다. 나는 옷을 고를 권리도 없었다. 이는 18살이 될 때까지 지속됐고 나는 늘 배가 고팠다. 나는 양어머니에게 불필요한 존재였다. 양어머니는 공원에서 놀던 나를 두고 친아들만 데리고 가버렸다. 나는 카이로에서 두 차례 납치 시도를 당했는데, 양어머니는 내가 그런 일을 당해서 짐이 되지 않기를 바랐던 것으로 보인다. 어느 날은 나의 왼팔을 잡고 반대 방향으로 비틀며 "너 같은 아이를 입양한 내 고통을 너도 느끼게 해주겠다"고 했다. 이는 팔을 부러뜨리려는 행위로 나는 생각했다. 그녀는 내 정신을 부수려 했다. 나를 지적 장애인이라고 사람들에게 말하곤 했다. 여러 번 나한테 "입양한 걸 후회한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했다. 식탁에서는 매일 같이 "멍청하다", "못생겼다, "창녀의 딸"이라고 했다. 나는 몸에 멍이 든 상태로 학교에 간 적도 많았다. 반면에 나는 인간적 온기와 접촉을 갈망하며 문 앞이나 침대 밑에서 잠들곤 했다. 양어머니는 속옷을 내리고 내 주요 부위를 들여다보기도 했다. 머리를 말려주며 내 몸에 유사 성행위 같은 것을 하기도 했다. 나는 비행기에서만은 편히 잠들 수 있었다. 나는 그들이 내 어머니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 딸의 존재다.
새해 금연 결심 '작심삼일' 안되려면…"주위 도움 받으세요"
금단 현상은 사흘째 최고조에 이르는 경우가 많아 이때를 가장 주의해야 한다. 개인의 의지만으로는 금연에 성공하기 쉽지 않으므로 전문가 등 주위의 도움을 받는 것도 적극적으로 고려해볼 만하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흡연은 단순한 기호 식품을 소비하는 게 아니라 니코틴이 뇌의 보상 회로를 지배하는 일종의 중독으로 봐야 한다. 니코틴에 의한 금단 현상은 흡연자가 마지막 담배를 피운 지 2시간 이내에 발생하기 시작해 24∼48시간쯤에 최고에 이른다. 짧게는 수 주 또는 수개월까지 이러한 금단 현상이 지속할 수 있다. 이미 니코틴에 중독된 상태에서는 개인의 의지만으로 금연하기가 쉽지 않다. 약물 치료나 전문가와의 상담 등 외부에서 도움을 받는 걸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이유다.
국가검진 개편…"폐기능검사 도입하고 출장검진은 깐깐하게"
2026년 새해부터 국가건강검진 체계가 확 바뀐다. 국민의 생애주기에 맞춰 더 꼼꼼하게 설계됐다. 특히 호흡기 질환을 일찍 찾아내고 출장검진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가장 큰 변화는 '폐기능 검사'가 일반검진 항목에 들어온 것이다. 정확한 결과를 얻으려면 검사 전 30분 동안은 격렬한 운동을 피해야 하고 1시간 전부터는 담배도 피우면 안 된다. 술은 4시간 전부터 참아야 한다. 아이들과 장애인을 위한 배려도 깊어졌다.
[단독]경찰, '김병기, 국힘 의원에 사건 청탁' 정황 진술 확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근 자신에 대한 논란과 관련 입장을 표명하며 원내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정식 수사로 전환조차 하지 않은 채 사건을 마무리한 것이다. 특히 경찰이 인지하지 못한 김 의원 관련 의혹에 대해 진정도 제기했다.그 중 하나가 김 의원의 '경찰 수사 무마' 의혹이다. A씨가 진술한 내용을 당시 함께 김 의원실에서 근무하던 다른 보좌도 들었다고 한다. C총경 역시 "김 의원 사건과 관련해 그 어떤 외부 전화나 압박을 받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경찰은 3개 수사팀을 이번 사안에 투입해 김 의원과 관련한 각종 의혹들을 수사할 방침이다. 당장 공천헌금을 받았다는 의혹부터 차남의 숭실대 부정 편입학 및 부정취업 의혹 등이 수사 대상이다. 다만 '차남 숭실대 입학 및 취업청탁 의혹'에 대해선 서울 동작서가 계속 수사한다.
잃어버린 태블릿에 담긴 마약 유통 전말…대거 소탕 종지부
두 사람은 2024년 9월 7일 런던으로 가서 3억9천만원 상당의 케타민 약 6㎏을 건네받은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여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이보다 앞선 9월 1일 홀로 출국해 1억9천500만원 상당의 케타민 약 6㎏을 국내로 운반한 혐의도 더해졌다. 조사 결과 두 사람은 온라인에서 아르바이트를 알아보던 중 우연히 알게 됐으며, 나이와 성장한 지역 등이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친분을 쌓았다. 두 사람의 범행은 A씨가 춘천역에서 잃어버린 태블릿 PC를 역무원이 찾아주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A씨가 잃어버리기 전 사용했던 텔레그램 대화 내용에는 마약류 유통 범행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결국 역무원의 신고로 수사가 이뤄지면서 두 사람은 9월 11일 입국 현장에서 체포됐다.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구봉터널 화물차 화재…서대전 방향 통제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물차 단독사고 후 엔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3일 오전 4시 58분께 대전 서구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 방향 구봉터널에서 주행 중이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화재 현장이 터널 중간이 아니라 출구 부근이라 추가 사고나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강원 아침까지 영하권 강추위…"동해안·산지 건조해 화재 유의"
당분간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부산·울산·경남 맑고 건조한 날씨…낮 최고 5∼8도
부산과 울산 해안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현재 부산, 울산과 거창을 제외한 경남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부산과 울산 해안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육아휴직 아빠, 매달 30만원씩 받는다…'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신설한 '이 동네'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신설해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에 나선다.2일 강남구는 남성 육아휴직 기간에 매월 30만원씩 최대 1년까지 지원하는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이달부터 신설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 7월 '강남구 아빠 육아휴직장려금 지급 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강남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남성 육아휴직자 가운데 고용보험에 가입하고 육아휴직급여를 수급하는 사람이다.대상 자녀는 강남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다만 고용노동부 '6+6 부모육아휴직제'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신청은 육아휴직 시작일 이후 1개월부터 종료일 이후 1년 이내에 할 수 있으며, 온라인(정부24) 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이번 대책은 출산 이후 양육 단계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정책 축을 '초기 비용 지원'에서 '돌봄 참여 확대'로 넓히는 조치다.앞서 구는 아이를 낳으면 첫 달 기준 79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출산·양육 지원을 확대해 왔다.
제주 흐리다가 구름 많음…산지 아침까지 눈 날림
기상청은 중산간 이상 지역에서는 비 또는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주도에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중산간 이상 지역에서는 비 또는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 한파주의보 속 강풍…서해안 눈 또는 비
3일 대전과 세종, 충남은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아지겠다.
대구·경북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림…낮 최고 2∼8도
3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다.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되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3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다.
전북 아침에도 강추위 지속…낮에는 기온 오르며 최고 2∼4도
새해 첫 주말이자 토요일인 3일 전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충북 대체로 맑음…오후 한때 눈발
토요일인 3일 충북은 대체로 맑고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출소했더니 집이 사라졌다"…아파트값 오르자 팔고 잠적한 '사실혼' 아내 [이런 法]
이어 "우선 아내의 명의로 이전된 아파트의 처분 대금이 분할 대상 금액"이라며 "처음에 5억원에 해당하는 것이었는데, 혼인 기간 상승하여 8억원에 매도했다면 다른 금융 자산 등이 없다면 그 매도 대금 8억원을 나누게 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임 변호사는 아파트에 대해 "혼인 전 아파트는 A씨의 것이었고, 도중에 아내 명의로 변경했을 뿐이지 아내의 것이 되는 건 아니다"라며 "혼인 관계가 해소될 때는 재산분할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재혼 당시 아내가 아무것도 마련한 것이 없다면 사실상 재산 형성에 있어서 유지의 기여만 인정된다"며 "절반이 아닌 사용자에게 더 많은 기여도가 인정되는 분할이 이루어지게 되기 때문에 절반을 나누어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클리 건강] 당뇨병 걱정에 '스타틴' 끊어야 할까?…결과는 정반대였다
여러 대규모 임상시험과 메타분석 연구에서 스타틴 복용이 새로운 당뇨병 발생 위험을 약 9∼12%가량 높일 수 있다는 결과가 반복해서 보고됐기 때문이다. 이에 일부에서는 스타틴 복용 중 새롭게 발생한 당뇨병이 심혈관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에 당뇨병 진단 이후 스타틴 치료를 주저하거나 중단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다. 이 결과 스타틴을 복용하던 중 당뇨병이 새로 발생한 그룹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은 당뇨병 진단 이후 스타틴 치료를 시작한 그룹에 견줘 39%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심혈관질환 중에서도 뇌졸중만 국한해서 보면 이런 위험은 50%까지 떨어졌다. 연구팀은 이에 대해 스타틴이 혈당을 소폭 상승시켜 당뇨병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지만, 동시에 항염증·항동맥경화 작용을 통해 심혈관 위험을 강하게 낮추는 것으로 해석했다. 따라서 당뇨병 발생 위험이 올라간다고 해서 스타틴 치료를 중단하거나 용량을 크게 줄이는 것은 오히려 심혈관 사건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게 연구팀의 지적이다.
[신문 1면 사진들] 일상 되찾은 2025년 저물고…일상이 흔들리지 않는 2026년 됐으면
※신문 1면이 그날 신문사의 얼굴이라면, 1면에 게재된 사진은 가장 먼저 바라보게 되는 눈동자가 아닐까요. 1면 사진은 경향신문 들과 국내외 통신사 들이 취재한 하루 치 사진 대략 3000~4000장 중에 선택된 ‘단 한 장’의 사진입니다. 지난 한 주(월~금)의 1면 사진을 모았습니다.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다시 찾은 비극의 현장 (12월 29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앞두고 무안국제공항에는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연말 여행객들로 붐벼야 할 공항은 차분하고 무거운 분위기에 잠겼습니다. 29일자 1면 사진은 무안공항 참사 현장인 로컬라이저 앞에서 한 유가족이 주저앉아 있는 장면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빨간색·파란색·흰색이 섞인 ‘통합’을 상징하는 넥타이를 매고 청와대 본관으로 첫 출근을 했습니다. 이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를 방문해 안보와 재난분야 시스템을 점검했습니다. 대통령은 오후 청와대 춘추관 실을 깜짝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30일자 1면 사진은 이 대통령이 청와대 본관으로 들어서는 모습입니다. 이 대통령의 청와대 첫 출근입니다. 대통령의 첫날 일정 사진이 골고루 마감됐지만, 본관으로 들어서는 첫걸음에 의미를 뒀습니다. 격자무늬 장식과 빨간 카펫이 깔린 청와대 공간이 강조된 사진을 골랐습니다. 불법계엄 이후 송두리째 흔들렸던 시민들의 일상은 회복됐습니다. 1면 사진은 세밑 광화문 앞 차량의 궤적입니다. 2025년 한 해를 정리하는 단어는 무엇일까, 그 단어를 드러낼 수 있는 이미지는 무엇일까. 2025년 12월31일자 1면 사진은 ‘일상 회복’이라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내란 우두머리 대통령의 파면을 외치며 응원봉이 궤적을 그렸던 그 길 위에 일상을 찾은 시민들의 퇴근길 차량 궤적을 새겼습니다. 선택된 1면 지면 중 제가 입사한 이후의 장면들이 꽤 많습니다. 1면 사진은 서울 선유도공원에서 해돋이를 바라보는 시민들 모습입니다.
경기용 실탄 3만발·사제총기 불법 소지한 50대 징역형 집유
사격 경기용 실탄 3만여 발과 개조된 총기 등을 사들여 불법으로 소지한 50대 총포 임대업자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7월 31일 여주시의 한 주차장에서 차량에 권총과 엽총, 사제총기 등 총기 10정과 22구경 실탄 3만854발, 공포탄 5만459발 등을 허가 없이 소지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역 시 체육회 소속 실업팀 사격 감독으로 활동하던 40대 남성 C씨도 실탄 불법 유통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C씨로부터 실탄 등을 넘겨받아 이를 불법으로 양도·유출했고, A씨가 이를 구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얕은 수심에 잦은 여객선 미기항'…인천 소연평항 준설 추진
서해 북단 인천 소연평항에서 얕은 수심으로 인한 여객선의 잦은 미기항으로 주민 불편이 커지자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인천시 옹진군은 여객선의 상시 접안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연말까지 소연평항 준설 공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옹진군은 오는 5월까지 수심 측량과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한 뒤 소연평항에 쌓인 토사 1만㎥를 준설할 예정이다. 그러나 소연평항은 수심이 얕아 조수간만의 차이로 물때에 따라 여객선이 접안하지 못하는 일이 잦다.
마약 사범들 못 잡나 했는데…'태블릿' 속에 실마리 다 있었다
A씨는 이보다 앞선 9월 1일 홀로 출국해 1억9500만원 상당의 케타민 약 6㎏을 국내로 운반한 혐의도 더해졌다.조사 결과 두 사람은 온라인에서 아르바이트를 알아보던 중 우연히 알게 됐다. 나이와 성장한 지역 등이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친분을 쌓았다. 역무원이 태블릿 주인을 확인하기 위해 연 카카오톡에서 사채, 불법 도박 등과 관련된 내용이 나왔다. 특정범죄가중법상 향정 혐의를 적용한 마약류 유통 일당 22명 중 18명은 구속했고, 유흥업소 종사자 등 투약자 26명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정말 어질어질하다"…직접 그린 표지 부착하고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한 차주
'장애인사용자동차 표지'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이용을 위해 반드시 부착돼야 하는 표지다.이 표지는 관할 주민센터에서 발급할 수 있으며, 위조 시 처벌 대상이 된다.
인천 운북동서 쓰레기 태우다 불 번져 차량 1대 전소
인천 영종도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불이 인근 차량에 옮겨붙어 차가 모두 탔다.
썰매 타고 빙어 잡고…서울 곳곳 ‘겨울 놀이터’
31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눈썰매를 타고 있다. 겨울철을 맞아 이날 개장한 뚝섬, 잠원, 여의도 한강공원 눈썰매장은 내년 2월18일까지 운영된다. 3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각 자치구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과 아이스링크를 운영하고 있다.시는 2월 18일까지 총 50일간 뚝섬, 잠원, 여의도 한강공원 3곳에 눈썰매장을 운영한다. 성인과 어린이용 눈썰매장, 아이스링크와 눈놀이 동산, 놀이기구, 컬링·전통 놀이 체험, 군밤 굽기, 빙어잡이 등을 즐길 수 있다.90m 길이에 달하는 성인용 초대형 슬로프가 7레인 설치된다.
새벽 광주 아파트서 불…주민 80명 대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명 마음에 안 들어' 선거사무원 폭행한 70대 벌금형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운동 과정에서 특정 후보의 선거사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7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G마켓 무단결제 피해신고 45명으로 늘어…경찰, 용의자 수사 주력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G마켓(지마켓) 무단결제 사고와 관련해 현재까지 45명으로부터 피해 신고를 받아 수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개인별 피해 금액은 3만∼40만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뒤늦게 무단결제 사실을 인지하고 신고하는 사례도 있어 피해 집계는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피해가 특정 지역에 편중돼 발생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10년새 2배 된 고령자 교통사고…"면허 반납, 사고감소 효과"
연구원이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다. 고령자 운전면허 소지자는 2015년 49만명에서 2024년 95만명으로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 교통사고 100건 당 사망자 수를 의미하는 치사율은 같은 해 고령자 0.91명, 비고령자 0.57명이었다. 2015년 서울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375명 중 고령자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62명으로 16.3%였다. 그러나 2024년에는 전체 사망자가 212명으로 감소했음에도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66명을 기록하며 차지하는 비중이 30%로 치솟았다. 연구원은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제도가 사고를 경감하는 효과가 얼마나 있었는지 분석한 결과도 보고서에 실었다. 이를 2024년 고령자 면허소지자 94만9천명에 적용하면 총 203건의 고령자 유발 사고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협조하고 눈치보는 대신 뻗대고 ‘맞짱 뜨기’···쿠팡의 전례없는 대처, 속내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청문회에서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이사가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동시통역기 착용 요구에 답변하고 있다. 한국 쿠팡을 대표해 증인으로 출석한 해롤드 로저스 대표는 전과는 완전히 다른 태도를 보였다. 나아가 한국 정부가 개인정보 침해 사고와 관련해 정보를 은폐하거나 허위 정보를 근거로 쿠팡을 몰아세운다는 취지의 주장도 폈다.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기업과 정부의 전면전 양상이다. 정부와의 전면전으로 국면이 전환된 계기는 쿠팡의 자체 조사 결과 발표다. 지난해 12월 25일 대통령실이 ‘플랫폼 기업 개인정보 유출’ 관련 관계부처 회의 개최를 30분 앞둔 시점에서, 쿠팡은 보도자료를 냈다. 급기야 쿠팡이 협력한 정보기관으로 지목된 국가정보원이 해롤드 로저스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하는 상황까지 치달았다. 고객정보 침해 사고로 정부 조사를 받은 한 기업의 관계자는 “쿠팡이 셀프 조사를 발표했을 때 전례 없는 행보라 놀랐다. 정부로부터 처벌받을 수 있다는 불안감, 잘못 대처하면 고객들이 떠날 수 있다는 위기감이 반영된 행보였다. 그런데 쿠팡은 완전히 반대로 간다”고 했다.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대상인 기업이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상황 자체가 상식과는 거리가 멀다. 쿠팡의 조사 결과가 모두 사실이라 하더라도 적법 절차에 따라 조사를 수행한 공적 기관이 발표하지 않는 한 신뢰성에 흠결이 생길 수밖에 없다. 왜 이런 무리수를 뒀을까. 공시가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 주주 집단소송의 빌미가 될 수 있다. 실제 쿠팡 주주들은 미국에서 쿠팡이 공시 의무를 위반했다며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한국 정부와 척을 지더라도 쿠팡이 자체 조사 결과와 보상안을 발표하는 길을 택했다는 것이다. 쿠팡은 보상안 발표 직후 SEC에 자체 조사 결과 등을 공시해 사태가 사실상 수습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일방 선언했다. 쿠팡이 민간 사이버 보안 업체 3곳에 의뢰해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쿠팡의 의도를 믿을 수 없다면 해당 보안 업체 관계자들을 불러서 조사 결과를 검증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했다.
[단독]상설특검, ‘쿠팡 블랙리스트 폭로’ 공익제보자 내일 2차 조사
‘쿠팡 수사 무마·퇴직금 미지급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상설특별검사팀이 오는 4일 ‘쿠팡 블랙리스트’ 제보자 김준호씨를 불러 조사한다. 지난달 31일에 이어 진행되는 2차 조사다. 특검은 김씨를 상대로 쿠팡 물류계열사 쿠팡풀필트먼스서비스(CFS)의 블랙리스트 작성 경위, 이 블랙리스트 등재가 일용직 퇴직금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31일 진행된 1차 조사에서 특검은 김씨에게 CFS가 일용직을 운영하고 관리해 온 방식을 집중해 물었다고 한다. 쿠팡 의혹과 관련해 특검은 지난달 23일 쿠팡 본사와 CFS, 엄 전 이사 등을 상대로 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부산 중구서 동백전 결제하면 3% 추가 캐시백…중층구조 도입
중구는 지역화폐 동백전의 중층구조 운영을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김천소식] 김천시 택시 기본요금 9일부터 500원 인상…4천500원
중형택시 기준 기본거리는 2km에서 1.78km로 변경된다.
대구대, '경북 소방공무원 상담' 사업기관에 8년 연속 선정
대구대학교는 '경북도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 사업 운영기관에 8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안산 고려인 4명 중 1명 "차별받아도 달라질 거 없어 참는다"
3일 취재를 종합하면 안산미래연구원은 안산 거주 고려인 동포 주민의 인권 실태를 진단하고 제도적·행정적 보완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고려인 재외동포 주민 인권 실태조사'를 처음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안산시 지원 조례에 따라 실시된 법정 조사로, 안산 거주 고려인 400명을 대상으로 한 대면 설문 조사방식으로 2025년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안산 거주 고려인들이 겪은 가장 심각한 차별 사례로 '한국어 미숙으로 인한 불이익'(34.4%)을 꼽았다. 인권 침해 시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참았다'는 응답이 25.1%에 달했다. 이러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응답자들은 안산시 고려인 주민 인권 상황을 3.4점(5점 척도)으로 평가했다. 안산시 고려인 공동체는 양적으로 크게 팽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 거주 고려인 인구는 2013년 6천307명에서 2025년 2만2천939명으로 3.6배 증가했다.
"아내 폭행·험담해서" 지인 살해한 60대, 징역 15년 확정
자기 아내를 폭행하고 험담했다는 이유로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60대에 중형이 확정됐다.
"쫄딱 망했을 때"…정선희에게 명품백 선물해준 의외의 인물
방송인 정선희가 과거 힘들었던 시절 개그맨 김영철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3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절친 정선희♥김영철, 연예계 뒷이야기 대방출(feat. 영상에서는 정선희가 일일 MC로 출연했다.이날 김영철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방 두 개를 준비해 정선희에게 건넸다.
전날 많은 눈 내린 제주, 1100도로·한라산 탐방 통제
새해 벽두 제주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여전히 일부 산간도로 통행과 한라산 탐방이 통제되고 있다. 교통 통제 상황은 제설작업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제주경찰청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3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2분 기준 산간도로인 1100도로는 대·소형 차량 모두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경북 영주 세차장서 기계 끼임 사고…60대 중상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병원에서 호흡 반응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오후 2시 7분께 경북 영주시 상망동 한 세차장에서 청소하던 A(60대)씨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후 2시 7분께 경북 영주시 상망동 한 세차장에서 청소하던 A(60대)씨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19금 폭로’까지 터진 박나래…“차 안에서 남성과 OO하며 시트 발로 차”
전 매니저는 이미 두 차례 고소인 조사를 마쳤으며, 박나래에 대한 피고소인 조사는 아직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80대 노린 보이스피싱, 인근 식당 주인 ‘매의 눈’에 딱 걸렸다
경찰 관계자는 “앞서 피해자가 보이스피싱으로 상당한 피해를 입은 상황이었는데, C씨의 신고로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표창장 수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G마켓 무단결제 피해신고 45명으로 늘어
개인별 피해 금액은 3만∼40만원이다. 뒤늦게 무단결제 사실을 인지하고 신고하는 사례도 있어 피해 집계는 더 늘어날 수 있을 전망이다.피해는 지난해 11월 28∼29일에 발생했다. 또 무단결제된 상품권들의 사용 경로 등도 조사 중이다.앞서 G마켓에서는 지난해 11월 29일 이용자 60여명의 무단결제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 아파트서 화재…주민 80명 긴급 대피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3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경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왜 내 아내 욕해?” 지인 흉기로 살해한 60대 징역 15년 확정
상고심에서도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상고를 기각했다.
부산교육청, 겨울방학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부산시교육청이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창의융합교육원은 3일부터 내달 28일까지 과학해양전시관 및 실험실에서 부산 지역 초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 '생명의 비밀을 찾아가는 겨울'을 마련한다. 마을학교는 겨울방학 기간 마을 전체가 배움터가 되어 아이들을 키운다는 비전 아래 학생들의 성장과 돌봄을 지원한다.
울산도서관, '겨울 기획 강좌' 접수…스마트폰 활용 등 4개반
신청은 도서관 정회원을 대상으로 6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울산도서관은 성인과 고령층을 대상으로 '겨울 기획 강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강좌별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왜 내 아내 때려?"…지인 살해한 60대, 징역 15년
그는 범행 당일 B씨, 그리고 자기 아내 C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택시로 이동하던 중 B씨가 C씨 목을 조르며 C씨에게 심한 험담과 성적 욕설을 퍼붓자 범행을 결심했다. A씨는 B씨가 택시에서 내려 집으로 가자 자기 집에서 흉기를 가져온 뒤 B씨 주거지 앞 노상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하지만 1심과 2심 재판부는 A씨가 범행 후 C씨에게 곧 경찰이 올 거라는 취지로 말하고, 경찰에 범행 동기와 방법을 구체적으로 진술한 점, 범행 발단이 된 B씨 언행과 자기 심리 상태를 상세히 진술한 점 등에 비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구 효성병원 별관서 불, 1시간여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 사람은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새해 첫 주말 아침도 '꽁꽁'…낮부터 평년 기온 되찾아
아침 영하 10도 안팎, 낮엔 최고 8도…전국 곳곳 비 또는 눈 새해 첫 주말 아침은 전국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꽁꽁 얼어붙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낮겠다. 바람은 이날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 충남서해안은 이날 오후까지 1㎝ 미만 적설 혹은 1㎜ 안팎 강수가 예상된다.
11년 일한 계약직PD에 서면통지 없이 '계약불가'…2심도 "무효"
'형식만 프리랜서' 주장하며 해고무효 소송…법원 "근로자성 인정" 방송사에서 형식상 프리랜서 계약을 맺고 수년간 일하다 연장 불가 통보를 받은 PD에게 2심도 부당해고를 인정했다. 김씨는 2011년 4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춘천MBC에서 프로그램 제작과 관련해 연출·조연출·촬영·편집 등의 업무를 맡았다. 계약서를 쓰지 않고 일하다 2018년 4월부터 프리랜서 업무계약서를 작성한 뒤 계약을 갱신해가며 조연출 등으로 일했다. 김씨는 형식상으로만 프리랜서 계약서를 작성한 채 회사 소속 근로자로 일했다며 서면 통지 없는 계약종료 통보는 부당해고라고 주장했다.
거제시, 새해에도 '무료 노무상담실' 운영…노동자 권익 보호
경남 거제시는 새해에도 무료 노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음주운전 공개 사과까지 했는데…또 음주운전한 현직 강원도의원
류 의원은 지난달 23일 오후 11시께 원주 단구동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주차된 차량과 접촉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류 의원은 지난해 3월 도의회 임시회에 공개 사과를 했지만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것이다. 류 의원은 이번 음주 접촉 사고 직후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 공주서 50대 여성 흉기로 살해한 60대 현행범 체포
A 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43분께 충남 공주시의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B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경찰은 A 씨가 연인 사이였던 피해자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자 B 씨의 집으로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대전남부순환선 구봉터널 화재 진화…차량 통행 2시간 만에 재개(종합)
대전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현장이 터널 중간이 아니라 출구 부근이라 추가 사고나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3일 오전 4시 58분께 대전 서구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 방향 구봉터널을 지나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화재 진압 후 경찰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면서 터널 내 차량 통행은 2시간여 만인 오전 6시 40분께 재개됐다.
"공정, 신뢰 회복" 외친 정몽규 회장... 팬들 "홍명보 감독은요?" 분통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지속적인 개혁'과 '신뢰 회복'을 기치로 내걸었다. 협회는 전력강화위원회의 시스템을 무력화하고 홍명보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절차적 정당성을 훼손했다는 거센 비판을 받아왔다.
“매달 15만원 지역화폐, 동네 분위기가 달라졌어요”···첫발 뗀 농어촌 기본소득
청산면은 경기도에서 실시한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2022년부터 주민 전체에게 1인당 매달 15만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하고 있다.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소멸위기에 놓인 농촌 지역에 기본소득을 지급함으로써 지역 사회와 정주 인구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사업이다. 2022년 사업 시행 전 3400여명 수준이던 청산면 주민은 기본소득 지급이 시작된 그해 말 4200명까지 늘었다가 현재 4000명 언저리를 유지하고 있다. 청산면이 속한 연천군은 2026년부터는 국책 시범사업인 ‘농어촌 기본소득’ 실시 지역으로 선정돼 2027년까지 같은 금액의 기본소득을 지원받는다. 소멸위기에 놓은 농어촌 지역 주민들에게 기본소득을 지원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올해부터 시작된다.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지역 주민들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2년간 매달 15만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원받게 된다. 대한민국 소멸의 전초 단계인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현금성 지원’이라는 초유의 도전이지만, 지원 대상 선정과 효과, 지속가능성을 두고는 전문가들조차 전망이 엇갈린다. 국책 사업으로 시행되기 이전 지자체 자체 시범사업으로 지난 4년간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실시한 연천군 청산면의 경우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나 상권 활성화에서 눈에 띄는 변화를 이끌어냈다. 그는 “처음 보는 어르신들이 커피를 마시러 카페를 찾고, 식당을 찾는다. 미군 부대 ‘캠프 캐슬’ 인접 지역으로 한때 8000명에 육박하는 주민이 거주했던 청산면은 미군 부대 이전 이후 상권이 쪼그라들면서 2020년 이후 전성기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주민만 남아 있다. 한때 전체 학생 수가 1000명에 가까웠던 궁평초등학교와 초성초등학교도 학생 수가 줄어 폐교 위기에 놓였다가 농촌기본소득 도입 직후 학생 수가 늘며 소멸위기 극복의 대명사가 되기도 했다. 어 이장은 다만 “정부에서 농촌 사람들이 떠나지 말고 더불어 살라는 취지에서 농촌기본소득을 했는데 이걸 계속해서 줄 수 있을까. 이 가운데 옥천과 장수, 곡성은 선정에서 탈락한 뒤 지역 반발이 거세지자 추가로 대상 지역에 이름을 올렸다. 재원도 전액 국비로 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일각에서는 중앙·지방정부의 한정된 예산을 고려해 기본소득을 전액 재정 지원하는 기본소득보다는 지역 내 소득원을 공동개발해 주민들과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이익공유 모델을 결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내일날씨] 한파 약해지는 일요일…낮 최고기온 10도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 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 5m, 서해 0.
'1분 빨랐던 수능벨' 피해 수험생들…국가배상액 1심보다 늘어
지난해 3월 1심 재판부가 인정한 배상액은 수험생 1인당 100만~300만원으로, 2심 판결로 1인당 배상액은 300만~500만원으로 늘었다. 재판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중요성, 당시 원고들의 연령 등에 비춰 봤을 때 이 사건 불법행위로 인해 원고들이 겪은 혼란은 상당히 컸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다만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이 사건으로 원하던 대학에 진학하지 못해 재수 등을 하게 됐다는 것과 같은 구체적인 추가 손해가 발생했다고 인정하기는 어렵다"고 봤다.
[충북소식] 고교 학업설계 지원단 신설…"맞춤형 지도"
충북도교육청은 고교 학업설계 지원단을 신설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경남 고성공룡박물관 새단장 위해 올해 휴관…2027년 1월 개방
3일 고성군에 따르면 전시환경을 새롭게 정비하고 더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박물관 리모델링 공사를 대규모로 진행한다. 박물관에는 향후 새로운 공룡화석이 추가되고, 어린이 체험공간 확충, 편의시설 개선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3일 고성군에 따르면 전시환경을 새롭게 정비하고 더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박물관 리모델링 공사를 대규모로 진행한다.
“기초수급자인데 일하다 부상…산재 신청하면 생계급여는?”[직장인 완생]
결론적으로 말해 휴업급여는 법적으로 공적이전‘소득’으로 분류되므로 지급 시점과 금액에 따라 생계급여 수급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구체적으로 A씨의 일일소득이 얼마인지를 알지 못하지만, 20만원으로 가정해보자. 통상 휴업급여는 직전 3개월간 평균임금의 70%가 원칙인데 일용직은 통상근로계수 0.73을 곱한 금액을 평균임금으로 간주한다. 그리고 여기서 다시 70%를 지급한다. 이 방식에 따르면 A씨의 평균임금은 통상근로계수 0.73을 곱한 14만6000원이며, 휴업급여는 그 70%인 10만2200원이다.
‘1분 빠른 수능 종료벨’ 피해 학생들 2심도 일부 승소…판단 이유는
전국 각급 법원이 2주간 휴정기에 들어간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법원 로고가 보이고 있다. 이들은 담당 시험관의 주의의무 위반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주장하며 1인당 2000만원의 위자료 지급을 청구했다.이후 1심과 2심은 모두 피해 학생들의 손을 들어줬다.
남해 동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해제
주의보 창원ㆍ김해 27일 10:00 거제ㆍ통영ㆍ사천ㆍ남해 31일 10:00 양산ㆍ밀양ㆍ창녕ㆍ고성ㆍ합천ㆍ산청ㆍ의령 1일 10:00 진주ㆍ함안ㆍ하동ㆍ함양 2일 10:00 풍랑 기상청은 남해동부안쪽먼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를 3일 낮 12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주의보 창원ㆍ김해 27일 10:00 거제ㆍ통영ㆍ사천ㆍ남해 31일 10:00 양산ㆍ밀양ㆍ창녕ㆍ고성ㆍ합천ㆍ산청ㆍ의령 1일 10:00 진주ㆍ함안ㆍ하동ㆍ함양 2일 10:00 풍랑
동해남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 해제
경보 울산동부 1일 10:00 울산서부 2일 16:00 풍랑 주의보 동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 1일 22:00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 2일 21:00 기상청은 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동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를 3일 낮 12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경보 울산동부 1일 10:00 울산서부 2일 16:00 풍랑 주의보 동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 1일 22:00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 2일 21:00
전남 거문도·초도·흑산도·홍도에 강풍주의보 해제
주의보 여수ㆍ광양 31일 10:00 순천 1일 10:00
제주도산지 등 5곳 강풍주의보 해제
제주도북부앞바다·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해제됐다.
“누가 봐도 티 난다”…직접 그린 스티커 부착하고 장애인 구역에 주차한 차주
이 여성은 남편 앞으로 발급된 주차표시증을 위조했다. 당시 그는 차량번호를 가린 주차표지 스티커를 문방구에서 복사, 본인 차량번호를 적어 차에 붙였던 것으로 조사됐다.또 같은 해 4월에는 부산의 한 경찰관이 장애인 주차 표지를 위조해 사용했다가 해임됐다.
'1분 빨랐던 수능벨' 피해 수험생들…재판부 "200만원 더 줘라"
경동고는 수동 타종 시스템을 쓰고 있었는데 경동고 담당 감독관이 시간을 오인해 벌어졌다. 학교는 2교시 후 다시 국어 시험지를 배부해 1분 30초 동안 답안지에 답을 옮겨 적을 시간 추가로 제공했다.
[속보] '1명 사망' 종각역 70대 택시기사 긴급체포…모르핀 양성
이 사고로 차량이 인도를 덮치면서 피해자가 속출했다.
새해 첫 주말부터 '맹추위'…전국 곳곳 눈·비
새해 첫 주말 아침은 전국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파 10도 안팎으로 낮겠다. 충남서해안은 이날 오후까지 1㎝ 미만 적설 혹은 1㎜ 안팎 강수가 예상된다.
[속보] 경찰, '종각역 추돌사고' 운전자 긴급체포…약물 양성 반응
지난 2일 퇴근길 종각역 인근에서 3중 추돌 사고를 일으켜 1명을 숨지게 한 70대 후반 택시 기사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이 택시 기사는 약물 운전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받은 약물 간이 검사에서 모르핀 성분이 검출됐다.
[내주날씨] 아침 영하권 추위 계속…수도권 금요일 눈 또는 비
다음 주(5∼9일) 아침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르며 추운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월요일인 5일은 제주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전라권과 제주는 7일, 제주는 8일,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라권은 9일 비 또는 눈이 예보돼 있다.
휴대전화 47대 몰래 빼돌려 되판 판매점 직원 징역 1년
휴대전화 수십 대를 몰래 빼돌려 중고로 되판 휴대전화 판매점 직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속보] ‘1명 사망’ 종각역 70대 택시기사 긴급체포…모르핀 양성
[속보] ‘1명 사망’ 종각역 70대 택시기사 긴급체포…모르핀 양성
[속보] '1명 사망' 종각역 70대 택시기사 긴급체포…모르핀 양성
우리 동네 집값은 왜 오르고 내려갔는지, 시장에서 나오는 뒷얘기 등 독자분들에게 유익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철원 등 강원 3곳 한파주의보…춘천 등 10곳 한파경보 해제
기상청은 3일 오전 10시를 기해 철원·화천·양구군평지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경찰, '종각역 사망사고' 70대 택시기사 체포…약물 양성
이 택시 기사는 약물 운전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서울 전역에 발령했던 한파주의보를 3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파주 등 경기 4곳 한파주의보…양주·동두천에 한파경보 해제
기상청은 3일 오전 10시를 기해 파주·포천·가평·연천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3일 오전 10시를 기해 파주·포천·가평·연천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의성 등 경북 5곳 한파경보 해제…안동 등 5곳 한파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의성·봉화군평지·청송·영양군평지·경북북동산지에 내렸던 한파경보를 3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주의보 경주ㆍ영덕ㆍ경북북동산지 26일 10:00 구미ㆍ경산ㆍ김천ㆍ칠곡ㆍ영천 1일 10:00 안동ㆍ영주ㆍ상주 2일 16:00 기상청은 의성·봉화군평지·청송·영양군평지·경북북동산지에 내렸던 한파경보를 3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청주 등 충북 11곳 한파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청주 등 충북 11곳에 내렸던 한파주의보를 3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휴대전화 47개 몰래 빼돌려 중고로 팔아치운 판매점 직원
A씨는 진천의 한 휴대전화 위탁판매점에서 근무하면서 지난해 7월부터 약 8개월간 휴대전화 47대(7400만원 상당)를 몰래 빼돌려 중고 매장에 되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신규 개통 고객이 있다고 속이고 통신사 대리점으로부터 휴대전화 기기를 건네받고 이렇게 범행했다. 신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상당기간 동안 수십 회에 걸쳐 거액의 물품을 횡령했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며 "다만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다른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종각역 사망사고’ 70대 택시기사 긴급체포···약물 양성 확인
2일 퇴근길 서울 종각역에서 3중 추돌사고를 일으켜 1명을 숨지게 한 70대 후반 택시기사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받은 약물 간이검사에서 모르핀 성분이 검출됐다. 부상자도 13명에 이른다.
분실물 찾아주려다 '경악'…마약 유통 정황 담긴 태블릿 PC, 마약 사범 대거 소탕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기소된 A씨(29)와 B씨(29)가 낸 상고를 기각하고, 각각 징역 10년과 6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들은 지난 2024년 9월 7일 런던으로 가서 3억9000만원 상당의 케타민 약 6㎏을 건네받은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여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사 범위를 넓힌 끝에 지난해 9월까지 마약류 유통 일당 22명과 투약자 26명 등 총 48명을 검거했다.
[부고] 신진창(금융위원회 사무처장)씨 부친상
그것도 피살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14명 사상’ 종각 택시기사 모르핀 양성…경찰 긴급체포
2일 오후 6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인근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횡단보도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시민들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외국인 5명을 포함해 9명의 시민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이 중 40대 한국인 여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현재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A 씨는 병원에서 응급진료를 받고 진료 직후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A 씨는 간이 시약 검사 결과 모르핀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모르핀의 경우 감기약 등 처방약에서 검출되는 경우를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종각역 추돌사고' 70대 택시기사 긴급체포…모르핀 '양성'
2일 오후 6시 8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인근 도로에서 택시가 인도 신호등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다수가 부상을 입었다. 송선교 새해 퇴근길 서울 종각역 인근에서 3중 추돌사고를 일으켜 다수의 사상자를 낸 70대 택시기사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찰, '종각역 추돌사고' 운전자 긴급체포…약물 양성 반응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에서 3중 추돌사고를 내 행인 1명을 숨지게 한 70대 택시 운전자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종각역 급가속 사망사고' 70대 택시기사 체포…약물 양성(종합)
국과수 정밀검사 의뢰…감기약 복용 가능성도 1명 사망·14명 부상…고령자·약물운전 다시 도마에 경찰에 따르면 70대 후반 기사가 운전하는 전기차 택시가 승용차를 추돌하고 횡단보도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은 뒤 앞의 다른 승용차와 부딪쳤다. 이 과정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던 보행자들이 택시에 치이며 길에 쓰러졌다. 김준태 정지수 수습 = 지난 2일 퇴근길 종각역 인근에서 3중 추돌 사고를 일으켜 1명을 숨지게 한 70대 후반 택시 기사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이 택시 기사는 약물 운전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받은 약물 간이 검사에서 모르핀 성분이 검출됐다. 이 과정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던 보행자들이 택시에 치였고, 40대 여성 보행자가 숨졌다. 사고를 낸 택시 기사 A씨까지 포함하면 부상자는 모두 14명이다. 경찰에 따르면 70대 후반 기사가 운전하는 전기차 택시가 승용차를 추돌하고 횡단보도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은 뒤 앞의 다른 승용차와 부딪쳤다.
새벽 광주 아파트서 방화 추정 불…주민 3명 병원 이송(종합)
광주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해피격' 유족, "檢, 정치 압박에 반쪽 항소" 반발
월북 여부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자진 월북으로 오인될 수 있는 수사 결과를 발표해 고인과 유족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부분만 항소한 것이다.유족 측은 "이 사건은 공무원이 북한군에 의해 피살되는 과정에서 국가가 생명 보호 의무를 다했는지, 이후 수사와 정보 공개 과정에서 조직적 은폐나 권한 남용이 있었는지가 주요 쟁점"이라며 "단순한 명예훼손 문제를 넘어 국가 책임을 가늠하는 중대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명예훼손 등 일부 혐의에 대해서만 항소를 제기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는 진상 규명을 요구해 온 유족의 기대와도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대통령, 국무총리, 여당 당대표 등 정치권 고위 인사들이 기소 자체를 공개적으로 비판해 온 상황과 맞물려 이번 반쪽짜리 항소는 법리적 판단이 아닌 정치적 압박에 따른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아울러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항소 대상에서 제외한 결정이 순수한 법리적 판단에 따른 것인지, 아니면 정치적 압박에 의한 것인지 검찰 스스로가 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속된 한파에 한강 얼었다…평년보다 7일, 작년보다 37일 일러
한파가 지속하면서 3일 올겨울 처음 한강이 얼었다. 한강 결빙은 서울 동작구와 용산구를 잇는 한강대교 두 번째와 네 번째 교각 사이 상류 100m 지점에 설정한 가상의 직사각형 구역이 완전히 얼음으로 덮여 강물이 보이지 않을 때를 말한다. 한강 결빙 관측은 1906년 시작했다. 이날은 기온이 -9.8도까지 내려갔다. 한강이 가장 이르게 얼었던 해는 1934년으로 12월 4일에 결빙이 관측됐다. 가장 늦게 언 해는 2월 13일에 결빙한 1964년이다.
전남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4000억원 저리 융자 지원
우대 지원 시 융자 한도는 6억원, 이자는 2.5%p까지 확대해 지원받을 수 있다. 우대 대상은 유망 중소기업·강소기업, 가족친화인증기업, 소재부품뿌리기술전문기업 등이다.정책자금은 전남도에서 마련한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통해 8년간 최대 23억원의 시설 투자 자금과 운영 자금을 저금리로 융자받을 수 있다.
새해 첫 주말, 해맞이 차량 북새통.. 전국 505만대
지방 방향은 오후 5시쯤 경부선과 영동선 등 주요 노선이 일부 정체되는 가운데 대체로 원활할 전망이다.서울 방향은 오후 6시쯤 영동선과 서해안선이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8~9시쯤 시작돼 오후 5~6시쯤 최대가 되고, 오후 9~10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오전 10시 기준, 승용차로 운행할 경우 서울에서 지방 주요 도시까지의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강릉 2시간 46분 △양양 2시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서서울 출발) △대구 3시간 30분이다.지방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10분 △울산 4시간 5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 51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서서울 도착) △대구 4시간 10분이다.
'종각역 추돌사고' 70대 택시기사 체포…약물 양성 반응(종합)
2일 오후 6시 8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인근 도로에서 택시가 인도 신호등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다수가 부상을 입었다. 송선교 새해 퇴근길 서울 종각역 인근에서 3중 추돌사고를 일으켜 다수의 사상자를 낸 70대 택시기사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제주도동부·제주도서부에 강풍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제주도동부·제주도서부에 내렸던 강풍주의보를 3일 낮 12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사흘째 영하권 한파’ 올 겨울 처음 한강 얼었다···평년보다 7일 빨라
한파가 지속되면서 3일 이번 겨울 처음으로 한강이 얼었다. 기상청은 평년보다 일주일 이른 3일 한강이 결빙됐다고 이날 밝혔다. 한강 결빙 관측은 1906년 시작됐다. 한강이 가장 이르게 얼었던 해는 1934년으로 12월4일에 결빙이 관측됐다.
경찰, 종각역 택시 추돌 70대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검토
경찰 조사에서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이 사고로 운전자인 A 씨를 포함해 총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최대한 신속하게 하되 추가로 조사할 부분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차 이틀 내면 9일 쉬는데, 부장 눈치 보여요"..올 황금연휴 언제인가 봤더니
부처님 오신 날(5월 24일)은 일요일로, 다음 날인 25일 월요일이 대체공휴일이다.6월 3일 수요일은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로 임시공휴일이다.
서해피격 유족, 檢 일부 항소에 “선택적 반쪽 항소” 반발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명예훼손 등 일부 혐의에 대해서만 항소를 제기했다”면서 “이는 검찰이 형사소송법상 공익의 대표자로서의 지위를 스스로 포기한 것이며, 진상 규명을 요구해 온 유족의 기대와도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9월 4일 국회에서 박지원 의원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검찰은 반드시 공소를 취소해야 한다’고 공개 발언한 사실이 있었다”며 “검찰이 박 의원을 항소 대상에서 제외한 결정이 과연 순수한 법리적 판단에 따른 것인지, 정치적 압박에 의한 것인지 스스로 답해야 한다”라고 했다.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고위 당국자들의 정책적 판단에 대한 수사 부분은 제외하고,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및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의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명예훼손, 사자명예훼손 등 혐의에 대해서만 항소했다.
매서운 한파에 한강도 얼었다…평년보다 7일 빨라
기상청은 3일 매서운 한파가 지속되면서 이번 겨울 처음으로 한강이 얼었다고 밝혔다. 평년(한강 결빙일 1월 10일)보다는 일주일 가량 빠르다.
구리남양주 톨게이트 요금소 들이받은 만취 운전자 검거
운전자인 30대 A 씨는 소방 구급대가 도착하자 이송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서 새벽 아파트 불, 3명 이송·80명 대피…방화 수사
3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오전 중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경위를 파악하는 대로, 현주건조물방화치상 등 혐의로 A씨를 입건할지 검토한다.
수상한 비닐봉투 들고 배회…식당업주 기지로 80대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경찰은 C 씨에게 표창장 수여를 검토 중이다.
서해피격 유족 측 "검찰 '반쪽항소', 공익대표자 포기한 것"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유족 측 변호인이 검찰의 일부 항소 결정에 대해 "공익의 대표자 지위를 스스로 포기했다"며 규탄했다. 이어 "검찰은 공익의 대표자로서의 지위를 스스로 포기한 것"이라며 "진상규명을 요구해온 유족의 기대와도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덧붙였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등 함께 기소된 다른 피고인들에 대해서는 항소를 포기하면서 무죄가 확정됐다.
전남도, 축산물가공품 영양성분 표시제도 1월부터 전면 확대 시행
이후 2028년까지는 식육케이싱, 식육간편조리세트 등 특수 품목 제조업체로 적용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다만 식육즉석판매가공품이나 식당 등으로 납품해 최종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되지 않는 제품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G마켓 무단결제 피해신고 45건…경기남부경찰 수사
3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달 경찰청으로부터 ‘G마켓 무단결제 사고’ 집중 수사관서로 지정받아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지난해 11월 G마켓 이용자 60여 명이 무단결제 피해를 입었다.
서해피격 유족 "검찰 '반쪽항소', 공익대표자 지위 스스로 포기"
이에 2심에서는 서 전 실장과 김 전 청장의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명예훼손, 사자명예훼손 등 혐의만 다툰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등 함께 기소된 다른 피고인들에 대해서는 항소를 포기했다.
1분 일찍 울린 수능벨...2심 "피해 수험생에 최대 500만원 배상"
앞서 1심 재판부는 지난해 3월 수험생 1인당 100만~300만원을 지급하라고 결론 낸 바 있다.재판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중요성, 당시 원고들의 연령 등에 비춰봤을 때 이 사건 불법 행위로 인해 원고들이 겪은 혼란은 상당히 컸을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로 시간이 주어졌다고 하더라도 이미 큰 혼란을 겪은 원고들이 그 시간 동안 집중력을 유지하거나 차분하게 실력을 발휘하기도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또 "해당 수능은 예년에 비해 난도가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보이는 만큼 1교시 시험이 종료되기 직전까지 문제 풀이에 집중하면서 아직 답안을 고르지 못한 수험생이 다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점심 시간에 추가 시험 시간이 제공됐다고 해도 OMR 답안의 수정이 불가했기 때문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했고, 오히려 점심 휴식 시간이 감소하는 불이익만 발생했다"고 말했다.재판부는 다만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이 사건으로 원하던 대학에 진학하지 못해 재수 등을 하게 됐다는 것과 같은 구체적인 추가 손해가 발생했다고 인정하기는 어렵다"고 봤다.앞서 2023년 11월 16일 경동고에서 치러진 수능 1교시 국어 시험 도중 시험 종료 벨이 1분 먼저 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경동고는 수동 타종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담당 감독관이 시간을 오인해 벌어진 일이었다.
AI에게 어르신 목소리 들려줬더니…10분만에 치매 진단
AI 인지건강 헬스케어 기업 에이블테라퓨틱스이 개발한 음성데이터 AI 분석 기반 치매 진단 소프트웨어 ‘스픽(Spick)’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 대한신경과학회지를 보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선별 도구인 MMSE는 경도인지장애 민감도가 45~60% 수준이다. 다시 말해 환자의 절반 가량을 놓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는 것이다. ‘스픽’은 이러한 한계를 해결할 국내 최초의 음성데이터 AI 분석 기반 치매 진단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이다. AI콜을 활용한 단축형 검사와 태블릿PC를 활용한 표준형 검사를 단계별로 구성해 비대면·대규모 치매 선별에 집중했다. 이 과정에서 총 212명의 인지장애 의심군을 조기 발견해 관내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했다.
나주 종오리농장 H5형 AI 항원 검출…살처분·이동중지
주변 지역 환경오염 차단을 위한 사후 관리도 힘쓴다. 가금 농장, 축산관계 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도 실시한다.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사람과 차량 출입 관리 등 차단 방역의 기본이 지켜지지 않으면 어떤 방역 조치도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한파 이어지자 한강도 얼었다…평년보다 7일·작년보다 37일 빨라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닷새째 이어진 끝에, 3일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이 얼었다.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강한 추위가 지속되면서 한강 결빙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얼음의 두께와는 무관하다.한강 결빙 관측은 1906년에 시작됐다. 첫 관측 당시 기준 지점은 한강의 주요 나루 가운데 하나였던 노들(노량진)나루로, 관측 접근성이 적합하다는 이유로 선정됐다.
속초 장사항서 50대 테트라포드 추락…10분만에 구조
3일 오전 10시 40분께 강원 속초시 장사항 인근에서 50대가 테트라포드에 빠졌다가 10분만에 구조됐다.
1분 일찍 울린 수능벨…피해 수험생들 국가배상 200만원 더 받는다
이 판결은 원고와 피고 모두 상고하지 않아 확정됐다.학교 측은 2교시 종료 후 다시 국어 시험지를 배부해 1분 30초 동안 추가 답안 작성했다. 그러나 피해 학생 43명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담당 시험관의 주의의무 위반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주장하며 1인당 2000만원의 위자료 지급을 청구했다. 이후 1심과 2심은 모두 피해 학생들의 손을 들어줬다.
남해 동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를 3일 오후 3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3일 오후 3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3일 오후 3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동해남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동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를 3일 오후 3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속초 장사항서 테트라포드에 추락한 50대
3일 오전 10시 40분께 강원 속초시 장사항 인근에서 50대가 테트라포드에 빠졌다가 10분만에 구조됐다. 우리 동네 집값은 왜 오르고 내려갔는지, 시장에서 나오는 뒷얘기 등 독자분들에게 유익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속초해경은 신고가 들어오자 속초파출소, 구조대 등 인력과 장비를 현장에 투입해 소방 당국과A씨를 꺼냈다.
'9·11, 코로나' 맞춘 예언가의 '2026년 경고'는
세계 권력 구도의 변화도 언급됐다. 정치적 격변 가능성도 제기됐다. 그는 러시아의 정치적 변화와 새로운 지도자의 등장을 암시했다.경제 분야에서는 통화 위기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인플레이션 심화로 세계 경제가 심각한 침체를 겪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바바 반가는 2026년에 인류가 외계 생명체와 처음으로 접촉할 가능성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바바 반가는 1911년 불가리아에서 태어난 맹인 신비주의자다.
신임 경찰관 비번 날 교통사고 피해자 신속 구조…2차 사고 막아
당시 교통사고 현장은 차량 통행이 많은 편도 2차로 도로로, 최 순경의 침착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추가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3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남부경찰서 동대명지구대 소속 최지수 순경은 지난해 12월 31일 오전 7시쯤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도로 위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교통사고 피해자를 발견했다. 당시 최 순경은 피해자의 의식 상태와 부상 정도를 확인한 뒤 피해자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말을 건네며 안정을 취하도록 조치했다.
올겨울 처음으로 한강 얼었다…지난해보다 37일 일러
3일 기상청은 이날 서울 일 최저기온이 영하 9.8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한강 결빙이 관측됐다고 발표했다. 당시 노량진은 한강의 주요 나루 가운데 한 곳으로 관측을 위한 접근에 가장 적합했기 때문에 관측 기준 지점으로 선정됐다.
“단역배우 집단 성폭행 사건 밝혀주세요”…국민청원 2만명 육박
청원인은 “판사님도 공권력의 참담한 실패라고 판결문의 부언에 적시했다”며 “피해자가 강제 고소취하를 할 수 밖에 없었던 배경에 대해서도 자세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 국회 청문회와 특검을 요청드린다”고 했다.
학폭 가해자, 국립대 불합격 속출…서울대에도 있나
서울대는 학교 폭력 가해 지원자가 없었다.앞서 교육 당국의 학폭 가해 감점 의무화 조치에 따라 대학은 모든 전형에서 과거 학폭 전력을 반영하게 됐다.감점 수준은 대학 자율로 정할 수 있다.
서울·부산 돌며 사우나 옷장서 금품 훔친 20대 2명 구속 송치
경찰은 현장에 있는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이들을 잇달아 검거한 뒤 검찰에 넘겼다.
김병기 배우자 법인카드 의혹, 동작구의회 자료상 사용처와 비슷
그러나 카드 사용 장소만 대충 일치하는 데다 구의회가 자료를 공개한 시점이 의혹 제기 시점보다 1년여 앞서 의혹 규명을 위해서는 실제 사용자가 누군지 등을 가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3일 가 입수한 김 의원 의혹 관련 탄원서를 보면 전 동작구의원 A·B씨는 김 의원 배우자가 2022년 동작구의회 부의장의 업무추진비 법인카드를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A·B씨는 이 탄원서를 2023년 말 제출했다. 그러면서 "동작구의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보면 카드 사용자가 누구인지 확연하게 구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동작구의회가 공개한 업무추진비 내역을 보면 그해 7월 카드가 사용된 식당 절반가량이 여의도 소재였다. 김 의원의 자택에서 100m 미만 거리에 위치한 식당이다. 이외 당사자들도 의혹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우나 돌면서 8800만원 상당 금품 훔친 20대 2명
경찰은 현장에 있는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이들을 잇달아 검거한 뒤 검찰에 넘겼다.
기상청 "강원 동해 북동쪽 바다서 규모 2.2 지진…피해 없을 듯"
3일 오후 2시 27분 19초 강원 동해시 북동쪽 49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부천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불…동파 방지 열선 발화 추정
3일 오전 8시 19분께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20층짜리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강원 동해시 북동쪽 해역서 규모 2.2 지진…“피해 없을 듯”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정도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7. 86도, 동경 129.
홍콩 고층 아파트 화재 계기, 보수공사업계 부패 뿌리 뽑는다
염정공서는 수사 대상 아파트 단지 중 한 곳에서 시공업체가 중개인을 통해 공사 고문과 소유주 대표법인 일부 구성원에게 뇌물을 제공하고 총 3300만홍콩달러(약 61억원) 규모의 공사 계약을 따낸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홍콩 반부패 수사 기구인 '염정공서'(廉政公署)는 지난 2일 보도자료를 내고 "군통(觀塘) 지역 아파트 단지 두 곳의 대규모 보수공사와 관련한 비리 조직을 단속해 핵심인물 등 2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홍콩 대공보는 두 아파트 단지 중 한 곳의 공사 컨설턴트 업체가 지난해 11월 화재 참사로 대규모 사상자를 낸 고층아파트 '웡 푹 코트'의 보수공사도 맡았다고 전했다.
'직매립 금지' 첫날, 쓰레기 대란 없었지만..."종량제봉투값 얼마나 오를까" [주말의 디깅]
민간 소각시설을 이용하면 운송비와 전처리 비용이 추가돼 1톤당 18만 원에서 많게는 28만 원까지 비용이 치솟는다. 2024년 기준 쓰레기 처리 비용 가운데 종량제봉투 판매 수입이 차지하는 비율은 24.7%에 그치며, 이 비중은 해마다 낮아지는 추세 '디깅 digging'이라는 말, 들어보셨지요? [땅을 파다 dig]에서 나온 말로, 요즘은 깊이 파고들어 본질에 다가가려는 행위를 일컫는다고 합니다. [주말의 디깅] 은 한가지 이슈를 깊게 파서 주말 아침,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땅을 파다 dig]에서 나온 말로, 요즘은 깊이 파고들어 본질에 다가가려는 행위를 일컫는다고 합니다.은 한가지 이슈를 깊게 파서 주말 아침,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생활폐기물 발생 구조, 지역별 처리 능력 격차, 민간 소각 의존에 따른 비용 부담까지 구조적인 문제가 동시에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직매립 금지 이후의 폐기물 정책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짚어볼 필요가 있다.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국내 폐기물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해 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6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33곳은 기존 공공 소각시설 활용이나 인근 지자체 협약 등을 통해 직매립 금지 이행이 가능한 것으로 분류됐다. 직매립 금지 조치는 2021년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예고됐지만, 이후폐기물 처리 비용이 증가하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다.
올겨울 첫 한강 결빙…작년보다 37일 빨라
3일 기상청은 최근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위가 지속되며 이날 올겨울 처음으로 한강이 얼었다고 밝혔다.‘결빙’은 얼음으로 인해 수면이 완전히 덮여 볼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최근 10년 사이 결빙이 되지 않았던 적도 있다.
서해피격 유족 측 "선택적·전략적인 '반쪽 항소'" 검찰 비판
고(故) 이대준씨의 형 이래진씨 측 변호인은 3일 입장문을 통해 "검찰은 명예훼손 등 일부 혐의에 대해서만 항소를 제기했다"며 "이는 검찰이 형사소송법상 공익의 대표자로서의 지위를 스스로 포기한 것이며, 진상 규명을 요구해 온 유족의 기대와도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주장했다. 그 권력으로 검찰은 '항소 실익'을 핑계로 특정 고위 공직자를 보호하는 수단으로 사용했다"며 "(검찰의 일부 항소 결정이) 과연 순수한 법리적 판단에 따른 것인지, 아니면 정치적 압박에 의한 것인지를 검찰 스스로가 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날 검찰은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의 허위공문서작성과 행사, 유족과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만 항소를 제기했다.
학폭 가해자들, 거점 국립대 줄줄이 불합격…서울대는 0명, 왜?
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실에 따르면 학폭 전력으로 불합격한 수험생이 가장 많은 국립대는 강원대로 37명으로 확인됐다.
“소아암 환자들 희망 잃지 않길”…3번째 머리카락 기부한 여고생
경북 포항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소리 양(2학년)은 이날 ‘어나운동본부’에 머리카락을 기부했다.
은밀하게 사우나 옷장 열어서···서울·부산 돌며 8800만원어치 금품 훔친 남성 2명 구속 송치
서울과 부산 일대의 사우나를 돌며 옷장에서 8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2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동해 해역서 규모 2.2 지진 발생..."피해 없을 듯"
기상청도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지진에 따른 신고는 없었다.
나나 집 강도범 “제압된 후 나나가 돈 준다 했는데 안줘” 황당주장
강도의 거짓 주장과 달리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나나의 모친 목을 졸라 생명을 앗으려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경찰은 사건 발생 당시 나나의 대처가 정당방위라고 판단했다.
동해남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3일 오후 6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성적 안본다, 오직 등산만” 서울대 장학금에 10억원 기부한 이 남자
서울대 학부·대학원 재학생 누구나 매 학기 참여 가능한 장학 프로그램으로, 블랙야크 선정 100대 명산·명산 100+에 기재된 산에 등산해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산을 오르며 협력과 소통을 경험하고 규칙적인 신체활동으로 건강을 지킨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 장학금은 지난해 2학기 1457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미산 등산장학금’을 조성한 권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부 63학번으로, 삼성그룹에서 근무하다 고향인 전북 익산시로 내려가 화물·자동차·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을 운영하고 있다.2024년 제13기 국민추천포상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그는 생전 금융사에 자산을 맡기고 사망 시 수익과 재산을 양도하는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숙명여대, 사랑의달팽이, 밀알복지재단,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에 111억여원을 기부해왔다.이번 기부금도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조성됐다.
남의 집 현관문에 침 뱉고 차량 파손까지…CCTV에 찍힌 이웃男 행패, 무슨 일?
A씨에 따르면 이 남성은 빌라 계단을 오르내리며 A씨와 인근 세대 현관문에 침을 뱉거나 택배를 던지는 등 행패를 부렸다. 현관문에 침을 뱉고 택배를 던지는 등 행패를 이어가는 이웃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해당 남성은 이웃과 수차례 다툼이 발생했고, 이때부터 행패를 부렸다고 한다.
의협, 한방 난임치료 지원 중단 촉구…"과학적 검증이 먼저"
대한의사협회 등 의사단체가 정부와 지자체에 한방 난임치료 지원 중단과 과학적 검증을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대한산부인과학회·대한산부인과의사회·직선제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는 3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회견을 열어 "과학적 근거와 안전성 검증 없이 추진되는 한방 난임치료가 산모 건강과 태아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의사단체, 한방 난임치료 지원 중단 촉구…"과학적 검증 먼저"
의사 단체는 한방 난임 지원사업이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과학적 근거와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한방 난임 지원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치료에 사용되는 한약재의 독성과 기형 유발 가능성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뒤 결과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3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회견에서 대한의사협회·대한산부인과학회·대한산부인과의사회·직선제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는 "과학적 근거와 안전성 검증 없이 추진되는 한방 난임치료가 산모 건강과 태아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단체는 "부부의 건강과 생명, 태아의 안전과 직결된 고도의 전문적 의료영역"이라며 "그럼에도 과학적 검증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한방 난임치료를 국가가 지원하거나 제도권으로 편입하려는 시도는 국민 건강권을 정면으로 위협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별 통보 연인 살해 60대 체포…흉기 준비, 계획범죄 추정
경찰은 A 씨가 흉기를 미리 준비한 뒤 범행 당일 서울에서 이동해 곧바로 피해자를 찾아간 것으로 파악했다.
남양주 냉동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3일 오후 5시 29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일패동의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별 통보한 연인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60대 구속영장
사건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해왔다.
인천 둑실동 축사서 불…건물 1개 동 태우고 진화
3일 오후 6시 8분께 인천시 계양구 둑실동의 축사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할 방침이다.
다시 화두 오른 ‘고령자 운전’…“운전면허 반납제 지원 확대해야”
서울 기준 2019년에 도입된 자진 반납제는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발적으로 반납하면하는 방식이다.같은 기간 고령 운전자 수는 49만 명에서 95만 명으로 약 2배 늘었다. 서울연구원 보고서는 면허 자진 반납 유도책이 실제 효과가 있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급발진이라고 주장하는데 급발진이 아니라 몸이 안 따라줬던 사람들이 많지 않았나”라고 했다.이에 지원책의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제기된다.
[날씨] 흐리고 일부 지역 눈 날림…건조하고 바람 불어 불조심
일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눈이 날리겠다. 오전까지 충청권과 전북, 경북서부내륙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 시 화기 사용과 쓰레기 소각 등에 유의해야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서해 피격’ 유족, 정성호·김민석·박철우 제소 및 고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해양수산부 공무원 故이대준 씨의 친형 이래진 씨와 변호인이 26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면서 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함께 기소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당시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노은채 전 국정원장 비서실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은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그대로 확정됐다.
경찰, ‘쿠팡 산재 은폐’ 의혹 내부고발 자료 확보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함께 김범석 쿠팡 Inc 의장의 산업재해 은폐 의혹, 박대준 쿠팡 전 대표가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의 고가 식사 의혹으로 고발된 사건도 TF에서 맡는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을 상대로 김범석 의장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 관련 고발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