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더 깊고 넓은 한중관계 발전 위한 출발점 되길"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개선이 이뤄졌다"고 진단했다.그는 "한국과 중국이 수교한 지도 벌써 30년이 훌쩍 넘었다"라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중국은 알리페이와 같은 핀테크 기술을 일상화하고, 친환경 정책으로 전기차 보급을 대폭 확대하는 등 정말로 많은 변화와 개혁을 이뤄냈다"고 중국의 변화를 높이 평가했다.그러면서 향후 관계 개선의 방향에 대해서는 "중국은 세계 시장에서 우리와 경쟁하고 있지만 각자가 가진 비교 우위를 바탕으로 신재생 에너지, 바이오, 실버산업 등 앞으로 협력할 분야도 무궁무진하게 남아있다"고 전망했다.한반도 평화와 관련해서도 "중국은 우리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서도 더없이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동포들을 향해서는 "한중 관계가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 기간 동안 이 자리에 계시는 우리 재외 국민 여러분께서도 여러모로 편치 않았을 것"이라며 "다시는 어려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금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잘 이어나가고, 양국 정부 간의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간담회에서 제기된 다문화자녀 교육지원, 정착지원, 유학생 취업비자 개선 등을 경청한 후에는 "빠른 시일 내 모든 재외공관을 통해 민원을 일괄 접수해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격 높여 李대통령 영접한 中… 北은 탄도미사일 도발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 대통령은 이날 재중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오랜 기간 후퇴해 있었던 한중 관계를 전면 복원한 것은 최대의 성과이자 큰 보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중국은 장관급인 인허쥔(陰和俊) 중국 과학기술부장과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 부부 등이 영접했다.
與, 공천헌금 의혹에 “개별 일탈… 전수조사 안한다”
김 전 원내대표는 김 시의원 공천 묵인 의혹과 함께 부인이 2020년 총선 당시 지역구 구의원들에게 공천헌금을 받았다가 돌려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현지 교민 70여명 피해 없어… 李 ‘최악 대비’ 철수계획 지시
청와대는 “이 대통령은 3일 오후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폭발 사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외교부 등 관계 당국에 철저한 교민 보호와 상황 악화에 대비한 치밀한 철수 계획 수립을 지시했다”며 “필요시 이러한 계획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청와대와 외교부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에는 교민 70여 명이 체류 중으로, 이 중 50여 명이 공습이 이뤄진 수도 카라카스에 있다.
‘차관보→장관’ 영접 격높인 中… 李 “한중관계 새로운 30년 출발”
꽃다발 받는 李대통령 부부 4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이날 오후 중국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도착해 어린이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이날 중국 측에선 장관급인 인허쥔(陰和俊) 과학기술부장(왼쪽)이 공항에 나와 이 대통령 내외를 영접했다. 통상 중국이 해외 정상의 국빈 방문 시 외교부 부부장(차관급)을 내보낸다는 점을 고려하면 영접 인사 급을 높인 이례적 의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청와대는 “인 장관은 2022년 10월 중국 공산당 당대회에서 중앙위원으로 선출된 당 고위 인사”라고 했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3년 6월 중국을 국빈 방문했을 당시엔 수석차관급인 장예쑤이(張業遂) 상무부 부부장이 영접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단독]李, 시진핑에 줄 ‘中 전설속 기린 그림’ 등 준비
중국을 국빈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한 공군1호기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외교 방문 형식 중 최상위인 국빈 방문(State Visit)에서 양 정상은 공식적으로 선물을 교환한다. 양 정상 모두 바둑을 좋아하고 2014년 시 주석이 방한했을 당시 한국이 바둑알을 선물했다는 점이 고려됐다.
北, 李 방중날 맞춰 탄도미사일 도발… 마두로 압송엔 “美 불량배 본성 확인”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4일 오전 7시 50분경 평양 인근에서 발사된 미사일은 900여 km를 날아가 동해상에 낙하했다. 군이 탐지한 비행거리가 900여 km이고, 실제 비행거리는 1000km가량이라고 한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해 11월 7일 이후 두 달 만이자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다.
美 침공에 '쉬쉬'…민주·국힘 딜레마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개입과 마두로 대통령 체포라는 초유의 사태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눈에 띄게 절제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맹국인 미국을 자극하지 않으려 공개 비판을 꺼리는 건 제1야당인 국민의힘도 마찬가지다.미국의 행태에 국제법 위반 소지가 큰 건 사실이지만, 메시지 하나가 외교·안보 리스크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깔린 탓이다.
악재 쌓이자 개혁 고삐…민주당의 승부수
정 대표는 "이번 (6·3 지방선거) 공천은 억울한 컷오프(경선 배제) 없는 열린 공천 시스템을 통한 가장 민주적이고 깨끗한 룰이 적용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은 4일 간담회에서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 "시스템의 문제라고 보이진 않는다"며 "개별 인사들의 일탈"이라고 규정했다. 윤창원 연초부터 '원내대표 낙마', '공천헌금 의혹', '이혜훈 리스크' 3대 악재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이 오히려 당 안팎을 향한 개혁의 고삐를 더욱 단단하게 쥐는 방향으로 정면 돌파에 나선 모양새다.
李대통령 첫 中 순방…테이블 위에 오를 의제는?
이번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4일 동포 간담회에서 "불과 두 달 만에 한중 양국 정상이 상호 국빈 방문한 것은 유례가 없는 첫 번째 일"이라며 지속적인 대화의 가능성을 기대케 했다. 이 같은 예우에 대해 청와대는 "중국 측이 새해 첫 국빈 외교 행사를 통해 한중관계의 전면 복원 흐름을 공고히 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평가된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지난해 시 주석과 왕이 중국 외교부 부장(장관)이 양국 간 문화교류의 복원 필요성을 언급한 점도 협력 증진에 기대감을 높이는 대목이다.
국힘, 이번주 쇄신안 발표…청년 중심 외연 확장 방안 담길 듯
5일 복수의 당 지도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르면 오는 8일 쇄신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늦어도 이번 주는 넘기지 않을 계획이라고 한다.장동혁 대표가 ‘비전 설명회’ 형식으로 쇄신안을 직접 발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지도부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장 대표가 계엄에 대해 우리가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책임져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나. 앞서 두 대표는 이달 안으로 만나 통일교 특검 추진 등을 논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 재판 이번주 마무리…계엄 1년만에 ‘단죄의 시간’
12·3 불법계엄을 일으킨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그 공범들에 대한 1심 재판이 계엄 사태 이후 1년여 만에 마침표를 찍는다. 새해에는 윤 전 대통령과 계엄에 관여한 핵심 인물들에 대한 사법 판단이 줄줄이 나올 전망이다. 재판부는 지난달 30일 사건을 하나로 병합했다. 다만 조 전 청장은 혈액암 투병 중이라 재판 일정이 무리라 판단하면 오는 22일에 따로 결심 공판을 열 계획이다. 내란 특검팀이 형량을 얼마나 구형할지도 주목된다. 내란 우두머리죄의 법정형은 사형·무기징역·무기금고뿐이다. 과거 검찰은 내란수괴 등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반란·내란 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노태우 전 대통령에겐 무기징역을 각각 구형했다. 이례적인 구속취소 결정으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윤 전 대통령은 꼬박꼬박 법정에 나오다가 지난 7월 내란 특검팀에 재구속된 뒤로 ‘건강이 나빠졌다’며 사실상 출석을 거부했다. 이후 총 16차례 재판에 불출석한 윤 전 대통령은 자신이 파면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해 10월30일부터 다시 법정에 출석했다. 재구속된 뒤로 석달여간 재판 출석을 거부해 온 윤 전 대통령은 곽 전 사령관이 증인으로 출석한 지난달 30일부터 갑자기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윤 전 대통령은 한때 자신의 부하였던 이들을 압박하며 직접 신문했지만 유리한 증언을 끌어내지 못했다. 윤 전 대통령의 불법계엄을 막지 못한 혐의(내란 방조)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1심 판결은 오는 21일 나온다.
‘쇄신파’ 한동훈·오세훈 vs ‘자강파’ 장동혁·나경원…지선 앞두고 연합전선 형성하나
지방선거를 앞두고 ‘쇄신파 대 자강파’로 나뉘어 당내 세력 재편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한 전 대표의 발언은 장 대표와 가까운 당내 인사들이 오 시장을 공격하자 오 시장 편에 서서 맞대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 시장 역시 지방선거 전 범보수 연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 전 대표에 우호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 통합에 예외는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와 오 시장은 둘 다 탄핵을 찬성하며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주장해왔지만 연대 대신 독자 행보를 택했다. 그러던 이들이 지방선거가 다가오자 장동혁 지도부에 쇄신을 촉구하며 느슨한 연대를 형성하는 모습이다. 장 대표가 계속 윤 전 대통령과의 선 긋기에 나서지 않자 선거 패배에 대한 위기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장 대표는 쇄신파의 요구를 외면한 채 자강론을 고수하고 있다. 그는 또 “당내 통합에 있어 어떤 걸림돌이 있다면 그 걸림돌이 먼저 제거돼야 할 것”이라고 당원게시판 의혹으로 윤리위원회에 넘겨진 한 전 대표를 겨냥했다. 장 대표는 지방선거 경선 룰 변경을 통해 당세 확장을 주장하는 나 의원과의 공조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속보] 北 "어제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훈련…김정은 참관"
(평양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 조선인민군 주요 화력타격 집단 관하 구분대 미사일 발사훈련을 참관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2026. 1.
[속보] 김정은 "핵전쟁 억제력 고도화…필요성 다단한 국제사변이 설명"
(평양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 조선인민군 주요 화력타격 집단 관하 구분대 미사일 발사훈련을 참관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2026. 1.
김정은 "핵전쟁 억제력 고도화…필요성 다단한 국제사변이 설명"
北 "어제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훈련…극초음속 무기체계 준비태세 평가"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훈련을 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평양시 역포구역에서 북동방향으로 발사된 극초음속 미사일들은 조선 동해상 1천㎞ 계선의 설정 목표들을 타격했다"고 5일 보도했다. 그러면서 "그것이 왜 필요한가는 최근의 지정학적 위기와 다단한 국제적 사변들이 설명해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사일 병들은 공화국 핵무력의 준비 태세를 유감없이 보여주었으며, 그에 대한 신뢰심을 제공하였다"며 훈련 결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우리는 지속적으로 군사적 수단, 특히 공격 무기 체계들을 갱신하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북한날씨] 대체로 맑음…평안북도·함경도에 구름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김정은 "핵 고도화 왜 필요한가? 최근 국제적 사변들이 설명"
김 위원장은 '핵전쟁억제력의 고도화'가 필요한 이유로 "최근의 지정학적 위기와 다단한 국제적 사변들"을 언급함에 따라,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에 대한 미군의 체포·압송 사태도 이번 미사일 발사 배경으로 작용했음을 시사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숨길 것 없이 우리의 이 같은 활동은 명백히 핵전쟁 억제력을 점진적으로 고도화하자는데 있다"며 "그것이 왜 필요한가는 최근의 지정학적위기와 다단한 국제적 사변들이 설명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훈련은 극초음속무기체계의 준비태세를 평가하고 임무수행능력을 검증, 확인하며 미사일 병들의 화력복무능력을 숙련시키는 한편 우리의 전쟁억제력의 지속성과 효과성, 가동성에 대한 작전평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북한 김정은 “다단한 국제사변에 훈련 필요”…어제 극초음속 미사일 훈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4일 조선인민군 주요 화력타격 집단 관하 구분대 미사일 발사훈련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북한이 전날 발사한 미사일이 극초음속미사일이라고 5일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해당 미사일에 대해 “그것이 왜 필요한가는 최근의 지정학적 위기와 다단한 국제적 사변들이 설명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이 축출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과는 달리 김 위원장은 핵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이 언급한 “지정학적 위기와 국제적 사변”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에 의한 마두로 대통령의 축출과 지난해 6월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을 일컫는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또 “(미사일) 발사를 통해 매우 중요한 국방기술과제가 수행됐다”고 말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4일 조선인민군 주요 화력타격 집단 관하 구분대 미사일 발사훈련을 참관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김정은 "핵전쟁 억제력 고도화…필요성 다단한 국제사변이 설명"(종합)
어제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훈련 참관하며 발언…'마두로 축출' 염두에 둔듯 북한이 5일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훈련을 전날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평양시 역포구역에서 북동방향으로 발사된 극초음속 미사일들은 조선 동해상 1천㎞ 계선의 설정 목표들을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그것이 왜 필요한가는 최근의 지정학적 위기와 다단한 국제적 사변들이 설명해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오늘 발사 훈련을 통하여 매우 중요한 국방기술 과제가 수행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미사일 병들은 공화국 핵무력의 준비 태세를 유감없이 보여주었으며, 그에 대한 신뢰심을 제공하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북한은 작년 10월에도 화성-11마 극초음속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바 있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전형적인 극초음속 미사일의 궤적보다는 완만하지만 풀업 기동을 일정하게 수행하는 '준극초음속체'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통신보안’ 샤오미폰 선물했던 시진핑···오늘 주고받을 선물은?
8년여 만에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5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지난해 11월1일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중 정상회담 이후 65일 만에 열리는 양국 정상 간 회담이다.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의 회담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방안 등 역내 안보 정세와 수평적 경제협력 심화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생포에 관해 시 주석이 정상회담 도중 직접 언급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김정은 “최근 국제적 사변이 핵억제력 필요성 설명해줘”
(평양 = 북한은 전날인 4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참관하에 극초음속미사일 발사 훈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처음으로, 지난해 11월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54.1%…민주 45.7%·국힘 35.5%[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4.1%로 지난주보다 0.9%포인트(p)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부정 평가는 41.4%로 전주 대비 0.8%p 하락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8%,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2%였다.
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54.1%로 0.9%p↑…4주 만에 소폭 반등[리얼미터](종합)
이 대통령 지지도는 직전 조사에서 0.2%p 하락하는 등 3주 연속 미미한 하락세를 보였으나 4주 만에 소폭 반등했다. 부정 평가는 41.4%로 전주 대비 0.8%p 하락했다. '잘 모름'은 4.6%였다. 다만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공천 헌금 의혹 등으로 상승 폭이 제한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반면 서울은 51.5%에서 50.2%로 1.3%p 떨어졌다. 30대(46.4%)에서는 1.0%p 하락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 지지율이 26.4%에서 29.8%로 3.4%p 올랐고, 진보층 역시 82.4%에서 84.1%로 1.7%p 상승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1.2%p 오르며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국민의힘은 0.2%p 하락하며 2주 연속 소폭 하락했다. 실제로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전주보다 13.3%p 오른 반면 국민의힘은 9.1%p 떨어졌다. 대구·경북에서도 민주당은 9.2%p 상승, 국민의힘은 2.3%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진숙 "광주·전남 행정통합 시대적 과제…지선 전에 해야"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은 5일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거스를 수 없는 지역 생존·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시대적 과제다"고 말했다.
방사청, 소프트웨어 중심 무기체계 '애자일' 지침 마련
방위사업청은 소프트웨어 중심 무기체계 '애자일' 개발 도입·운영 지침을 제정했다고 5일 밝혔다.
강훈식 "이혜훈 지명 자체가 도전, 대통령 의지…청문회 지켜봐야"
강 실장은 이날 CBS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언급한 뒤 "한번 도전해 본다는 게 대통령의 의지이고 저희는 청문회까지 충분히 지켜보고 평가받아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이 후보자의) 내란에 관한 입장은 보고가 다 됐고 본인의 사과 의지를 분명히 확인하고 지명했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본인의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 출마 가능성에 대해선 "생각을 안 해봤다"며 말을 아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전방위적 경제 협력이 늘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한한령에 대해서는 약간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했다.
육군 5군단, 6일 경기북부·강원서 합동방공훈련
이에 훈련 기간 무인기 등이 해당 지역 상공에서 비행할 예정이다.
강훈식 "이혜훈 지명 자체가 도전…청문회까지 충분히 지켜봐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지명 자체가 저희로서는 도전"이라고 밝혔다.강 비서실장은 이날 CBS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번 도전해 본다는 게 대통령의 의지이고 저희는 청문회까지 충분히 지켜보고 평가받아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국민의힘이 이 후보자를 제명 조치한 것에 대해서는 "이렇게까지 많이 반발할 것이라고 생각 안 했다"며 "도대체 그러면 국민 통합은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아울러 "(이 후보자의) 내란에 관한 입장은 보고가 다 됐고 본인의 사과 의지를 분명히 확인하고 지명했다"고 밝혔다.후보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관해선 "저쪽 진영에서 후보자로서 공천 받았던 시기에 있었던 부분이고 오래된 얘기"라고 했고, '갑질' 의혹은 "검증에 잘 잡히지 않는 내용"이라며 청문회에서 소명을 들어봐야 한다고 언급했다.강 비서실장은 이 후보자를 기획예산처 장관직에 지명한 이유를 묻자 "자원 배분이 관계 중심으로 이뤄지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며 "균형 잡힌 시각으로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부분이 반영됐다"고 답했다.최근 대전·충남에 이어 광주·전남까지 행정통합 논의가 이뤄지는 데 대해 강 실장은 "대통령이 (순방에서) 돌아오셔서 광주, 전남 의원들과 오찬을 하고 나면 큰 윤곽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훈식 “이혜훈 갑질 의혹, 청문회서 본인 어떤 입장인지 들어봐야”
강 실장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후보자 지명 자체가 저희로서는 도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강 실장은 “투기 의혹이나 내란 관련 발언 문제는 검증되기 수월한 편에 있다”며 “투기 의혹은 저쪽(국민의힘) 진영에서 여러 후보자로 공천을 받았던 시간에 있었던 부분들이기 때문에 오래된 이야기들에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저희는 탈당을 권유한 적도 없었다”며 “그 당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써볼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제안했던 부분인데 바로 (국민의힘에서) 제명 조치하는 모습을 보며 도대체 국민 통합은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강 실장은 “계엄과 내란의 상처를 받았던 분들한테 더 슬픈 현실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한번 도전해 본다는 게 대통령 의지고 청문회까지 충분한 사안들을 지켜보고 평가를 받아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장동혁 “민주 공천 뇌물 특검, 김병기보다 힘센 윗선”…김현지 겨냥
개인의 일탈이 아닌 뿌리 깊은 공천 뇌물 카르텔”이라고 강조했다.
박수영 “이혜훈 문자 받았으나 안 봐···피의자가 판·검사한테 전화하나”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피의자에 빗대며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전화도 오고 문자도 왔는데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서 “피의자가 검사한테 전화하거나, 판사한테 전화해서는 안 되는 거 아니겠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문자 내용은 보지 않았다. 그것 자체도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박 의원은 기획예산처 소관 국회 상임위원회인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야당 간사다.
국힘 "與 공천헌금 의혹 특검해야…뿌리 깊은 뇌물 카르텔"
송언석 원내대표도 회의에서 "민주당의 공천 뇌물 부패 카르텔이 점입가경"이라며 "민주당이 자체 조사를 핑계로 어물쩍 넘어갈 사안이 결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의 공천 뇌물 관행, 부패 공천 카르텔이 매번 선거 때마다 작용했을 것"이라며 "살아있는 권력과 맞닿아있는 중대한 범죄 수사를 경찰에 맡길 수는 없다. 특검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속보]경찰, ‘통일교 의혹’ 윤영호 구치소서 3차 조사
수사팀은 지난달 11일 윤 전 본부장을 처음 조사한 데 이어, 같은 달 26일 추가 조사에 불응한 윤 전 본부장을 상대로 체포영장을 집행해 2차 조사를 벌였다. 윤 전 본부장은 지난해 8월 민중기 특별검사팀 조사에서 전 의원과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등에게 금품을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특검은 지난달 10일 사건을 경찰로 이첩했다.
정부 “베네수엘라 사태·北 미사일 발사, 경제 영향 제한적”
북한은 전날인 4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참관하에 극초음속미사일 발사 훈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후 마두로 대통령은 헬기에 태워져 뉴욕 맨해튼에 있는 미국 마약단속국(DEA) 뉴욕지부로 연행됐으며 현재 뉴욕 브루클린의 메트로폴리탄 구치소(MDC)에 수감됐다. 미국 법무부는 2020년 마두로 대통령을 마약 밀매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 동해상으로 수 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정읍시, 입영지원금 10만→20만원 확대
대상은 현역병·사회복무요원 입영자 중 입영일 기준 1년 이상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청년이다.
독립기념관, 광복 80주년 기념 '현충시설 스탬프 투어' 마무리
현충시설 스탬프 투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주변 현충 시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훈식 "이혜훈, 국민이 납득할 때까지 사과해야"
첫 인터뷰 저희가 고심했습니다, 고심.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강훈식>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성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른 방송에서 예전에 또 뵙곤 했었는데 이렇게 또 뵈니까 더 반갑기도 합니다. 좀 나오시지 이렇게 안 나오셨어요?◆ 강훈식> 박성태 앵커께서 진행하실 때까지 기다렸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성태> 그럼 오해받는데요, 알겠습니다. 강훈식 실장님, 질문도 하고 날카로운 얘기도 좀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저희가 국빈 방문을 하더라도. 근데 이번에는 장관급, 과학기술부 우리로 따지면 과기부 장관에 해당되는 부장께서 나오셔서 영접을 한 것도 되게 의미가 있는 지점이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어쨌든 한중 관계를 전면적으로 복원하겠다는 목표를 저희는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거고요. 아마 이번에 한 10여 개 정도의 MOU가 체결될 겁니다. 그래서 이런 전방위적 분야에 10여 개의 MOU가 만들어진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성태> 예를 들어 문화 관련은 어떻습니까? 구체적으로 하면 한한령 얘기하는 겁니다.◆ 강훈식> 그렇습니다. 근데 문화 교류에 대해서는 지금도 태권도라든지 여러 가지 문화 교류들은 진행되고 있는데요. 신뢰의 첫 단추를 통해서 이게 좀 두터워진다면 그런 것들도 장기적으로 다 열리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합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협의는 계속되는 거죠?◆ 강훈식> 그렇습니다.◇ 박성태> 그러면 방중 얘기는 좀 들었고요. 질문에 청취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부터 한 말씀해 주신다면 있는데 제가 까먹고 안 했네요.◆ 강훈식> 아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박성태> 저한테 한 거잖아요. 우리 뉴스쇼 청취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강훈식> 청취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여러 가지로 좋아지는 것들 중에서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가 무엇일까 이게 저희들의 고민이고요. 청와대로 이전이 관저 빼고는 다 완료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관저만 남아 있죠?◆ 강훈식> 그렇습니다.◇ 박성태> 관저는 걸리나요?◆ 강훈식> 관저가 벽 두께가 일단 그 미사일 공격에도 견딜 수 있게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이 벽 두께가 한 1m 됩니다.◇ 박성태> 벽을 고치는 것도 그 시간이 걸리겠군요. 뜯어서.◆ 강훈식> 중간에 또 철판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몇 개월은 더 걸릴 것 같습니다.◇ 박성태> 여민 1관에 계시죠?◆ 강훈식> 그렇습니다.◇ 박성태> 비서실장실은 여민 1관 대통령 집무실도 여민 1관. 바로 그냥 이렇게 계단으로 해서 올라가는 구조가 돼 있고 사실은 용산 대통령실을 쓸 때는 한 층에 있었습니다. 그래도 똑같죠, 아래 위층인데요.◇ 박성태> 대통령이 여러 가지를 비서실장님을 불러서 상의를 한다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여러 주제에 대해서 다 강훈식 실장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뭘 또 부탁하기도 하고 자료를 요청하기도 하고 그러는 겁니까?◆ 강훈식> 일단 대통령께서는 결재 서류가 저희가 많이 올라오는데요. 그리고 저의 입장에서는 민심의 움직임들을 또 전달하기도 하고 또 그 과정에서 대통령이 지시하시는 것을 다시 제가 지시를 옮겨서 하기도 하고 이런 여러 가지 일들이 이루어지죠.◇ 박성태> 알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언급한 게 대도약의 전환의 해. 듣고 보니까 다 성장이에요.◆ 강훈식> 맞습니다.◇ 박성태> 성장을 40번 이상 강조를 하셨더라고요.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강훈식> 신년사에 국민이 35번 나오고 성장이 41번 나옵니다. 그만큼 우리의 성장에 대한 갈증이 있다 이렇게 해석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근데 이 과정에서 가장 좀 어디가 혜택을 받았다고 평가하나 하고 여러 가지 조사나 확인을 해보면 크게 세 군데입니다. 두 번째는 경력자들의 혜택을 받았다 이렇게 느끼고 있고요. 그리고 청년에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된다. 경력자보다는 청년에게 더 돌아갈 수 있어야 된다. 수도권보다는 지방에 더 기회가 갈 수 있으면 돌아가야 된다는 것이고요. 이 허탈한 마음들을 달래는 것이 올해 저희들이 주되게 목표로 하고 도전해야 되는 과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지방 중심 또는 말씀하신 중소기업에 좀 더 많은 자원을 배분한다. 역대 정부가 다 추진을 했지만 잘 안 됐어요. 저도 사실 그런 게 필요하다고 많이 얘기를 했었는데 좋은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강훈식> 투기 부분이나 아까 말씀드렸던 내란 문제들은 검증이 좀 되기 수월한 편에 있는 것들이고요. 그리고 상대 진영에 있었던 분을 이렇게 쓰는 게 또 그 진영에서 일단 반발을 이렇게까지 많이 할 거라고 생각은 안 했습니다. 이렇게 쓰는 게 어려운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한번 도전해 본다는 게 대통령의 의지고 또 저희는 그런 면에서 보면 청문회까지 충분한 사안들을 지켜보고 청문회 사안에서도 평가를 받아봐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성태> 레드라인은 따로 없습니까? 그러면 일단 청문회까지는 간다.◆ 강훈식> 청문회까지는 봐야 되지 않을까요? 본인도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 것 같던데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어떤 점을 높게 평가하셨는지.◆ 강훈식> 자원 배분이 관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서 경계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오히려 이혜훈 후보자가 더 적절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도 저희로서는 갖고 있고요. 또 균형 잡힌 시각으로 더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할 수 있을 거라는 부분들도 반영됐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거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강훈식> 대통령실에 있으면 가장 편한 분들은 공직자, 공무원들입니다. 사실은 기획예산처 장관을 그냥 공무원 출신 중에서.◇ 박성태> 관료 출신으로 하면.◆ 강훈식> 관료 출신을 찾으면 제일 편할 수는 있겠죠. 대통령이 얘기한 뒤에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그러니까 통합 단체장을 뽑는 게 가능합니까?◆ 강훈식> 통합 단체장이 처음에는 대전, 충남이 가장 현실적으로 가능했기 때문에 추진했던 것을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이렇게 확인되면서 광주, 전남이 더 먼저 치고 나오는 모양입니다. 그렇게 긴장하실 건 없고요.◆ 강훈식> 아닙니다.◇ 박성태> 사투리 구성상 또 경어가 생략될 수 있음을 미리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거 약간 좀 분위기 좀 띄우게 이렇게 해보려고 그랬는데, 계속할까요?◆ 강훈식> 아닙니다. 많은 인터뷰를 제가 봤는데 그렇게 해석이 되더라고요.◆ 강훈식> 아니에요.◇ 박성태> 아니에요? 원래 제가 알기로는 친명의 핵심이라고 불리지는 않았잖아요.◆ 강훈식> 그렇습니다.◇ 박성태> 근데 어느새 친명이 된 겁니까? 그리고 대통령이 되셨는데 자꾸 또 친명은 아니다 이렇게 강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박성태> 아닌 분들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강훈식> 아닙니다. 제가 제일 잘, 대통령 의지를 제일 잘 아는 사람 중에 하나일 텐데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일 스타일은 어떻습니까?◆ 강훈식> 그렇습니다. 거의 없습니다.◇ 박성태> 시간이 많이 안 남아서 아부성 발언이 길어지니까 짧게 대통령이 이건 고쳤으면 좋겠다.◆ 강훈식> 너무 많은 일에 대해서 걱정이 많으십니다. 그런 거는 건강 걱정이 제일 많이 됩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강훈식 비서실장 모셔서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李대통령, 정상회담 앞서 비즈니스 포럼 참석…4대그룹 총수 참여
이재명 대통령이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5일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다.
국민의힘, 李 겨냥 강선우 특검 예고.. "뒷배 있었을 것"
국민의힘은 5일 최근 '공천 헌금'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강선우 의원을 수사하는 특별검사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성범 해수부장관 직무대행 "새해는 해양수산 대도약의 해"
김 대행은 올해 해수부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북극항로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 등 5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위해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 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기로 했다. 두 번째는 친환경·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해운·항만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李정부 서울 주택공급 코앞..野 “어설픈 대책 안돼”
이재명 정부가 지난해 예고했던 서울 자치구별 주택공급대책이 이달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하지만 집값 상승 폭은 오히려 더 커지면서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은 더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많다.정부가 서울 자치구별 주택공급책을 준비 중인 이유이다.
[속보] 野 윤리위 구성..한동훈 징계 논의 시작된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5일 중앙윤리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한동훈 전 대표가 당원게시판 사건으로 윤리위에 회부된 상태라 주목된다.
법제처, '월간 업무회의' 유튜브로 공개…"투명한 국정 발맞춰"
중앙부처가 내부 의사결정의 핵심 과정인 간부 업무회의를 정례적으로 일반 국민에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법제처는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대통령 업무보고 생중계 등 정부가 지향하는 투명한 국정운영 및 국민소통 확대 기조에 발을 맞춘 조치라고 부연했다. 법제처는 법제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매달 열리는 '월간 업무회의'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법제처 ‘월간 업무회의’ 유튜브 공개…중앙부처 간부회의 공개는 처음
조원철 법제처장은 “대통령이 보여준 소통의 파격이 국정 운영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도왔듯, 우리 처도 정책의 문턱을 낮추고 정부가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일하는지 투명하게 공개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법제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간부회의는 그동안 부처 내 폐쇄적인 공간에서 진행돼 왔으나, 앞으로는 처·차장을 비롯한 국·과장들이 모여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전 과정을 국민이 지켜볼 수 있게 된다. 최근 대통령 업무보고 생중계 등 정부가 지향하는 투명한 국정운영과 국민 소통 확대 기조에 발을 맞춘 것으로, 중앙부처가 내부 의사결정의 핵심인 간부회의를 정례적으로 일반 국민에게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 "베네수엘라·北미사일 영향 제한적"..합동 경제상황점검회의 개최
이날 회의는 재경부(차관보 주재), 외교부, 산업부, 금융위,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가 참가했다.
李대통령, 시진핑과 두달 만에 정상회담…환대 속 ‘한한령’ 풀리나
특히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으로 일컬어지는 암묵적 민간 문화교류 규제 족쇄가 풀어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한 중국의 역할을 요청하고, 우리나라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에 대한 입장도 설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해구조물 등 양국 간 민감 현안도 다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김병기 "제명당하더라도 탈당 안 해…나가면 정치할 이유 없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는 5일 2020년 총선 당시 전직 구의원으로부터의 금품 수수 의혹을 부인하면서 "제명당하는 한이 있어도 탈당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당을 나가면 정치를 더 할 이유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 사퇴..국민의힘 "내부갈등과 무관"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었던 김도읍 의원이 5일 당 지도부에 정책위의장직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김 의원의 사퇴는 "아름답게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4선 중진 의원으로, 지역구는 부산 강서로 두고 있다. 김 의원은 계파색이 옅고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국민의힘 김도읍 정책위의장 사의표명…"제 소임 여기까지"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저는 작년 12월 30일 당 지도부에 정책위의장직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정청래 "지선 공천 철저 관리…불미스러운 일엔 직권 비상징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5일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어떠한 부정과 의혹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당 대표부터 철저하게 공천 과정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김도읍, 국힘 정책위의장 사퇴…“지도부 회의서 당 지지율 우려 표해”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 5일 당 정책위의장직을 사퇴했다. 김 의원은 그간 장동혁 대표가 주재하는 비공개 지도부 회의에서 저조한 당 지지율 등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변화를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이날 공지를 통해 “저는 지난 12월30일 당 지도부에 정책위의장직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장 대표께서 당의 변화·쇄신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장 대표도 김 의원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조용술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밝혔다. 부산 지역 4선 중진인 김 의원은 지난해 8월 말 장 대표 취임 직후 지도부에 합류했다. 계파색이 옅고 합리적 성향으로 평가되는 김 의원은 그동안 장 대표에게 당의 쇄신 등을 조언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장 대표에게 사의를 전했던 지난달 3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12·3 불법계엄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정 송구하다. 장 대표는 이날 신임 윤리위원 7명을 선임했다.
韓中 비즈니스 포럼에 '4대 그룹' 총수 등 경제사절단 대거 참석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5일 개최되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국내 대기업 총수들이 대거 참석한다.
[단독]‘백범 김구 증손’ 김용만 의원, 李대통령 방중 동행
특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김 의원의 부친인 김양 전 국가보훈처장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한다. 시 주석은 2007년 상하이 당서기로 재임할 당시 상하이 총영사였던 김 전 처장과 긴밀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힘 김도읍 정책위의장 사퇴…“대표가 쇄신책 준비”
김 의원은 “국민의힘이 배출한 대통령 재임 중 이러한 사태가 발생했다는 사실 그 자체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정 송구하다는 말씀드린다”고 했다.
野 윤리위 구성..한동훈 징계 돌입
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5일 중앙윤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를 두고 장동혁 대표가 한 전 대표 징계 논의에 속도를 내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최고위는 장 대표와 한 전 대표 간의 갈등 양상을 의식해 공정성 보장에 힘을 줬다.
국힘 “민주당 ‘공천 뇌물’ 뿌리깊어…강선우 뒷배 있을 것”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통일교 게이트 특검과 함께 민주당 공천 뇌물 특검도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예금보험공사 사장에는 9번째 본인의 변호인 출신을 임명했다”고 말했다.
국정원 사이버보안 실태평가서 중앙·광역 우수 0곳
국정원은 5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년도 사이버보안 실태평가를 발표했다. 우수 등급은 공공기관 32개로 전년 대비 3개 증가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석유관리원은 사이버보안 전담조직을 확대하고 용역사업장 보안관리를 개선해 같은 기간 보통에서 우수등급으로 상향됐다. 우수 등급을 받은 광역지자체는 2024년부터 2년 연속 0개였고, 중앙부처는 해당 기간 정보기술(IT) 기기 통제 미흡으로 3개에서 0개로 감소했다. 방미통위는 2024년 보통 등급이었지만 지난해 사이버보안 전담인력과 관리역량 부족으로 미흡 등급으로 하락했다. 소방청, 재외동포청, 서울시, 충남도는 2년 연속 미흡 등급을 받았다.
정청래, 쌍특검 의지 밝히며 “내란청산 원년으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새해 1호 처리 법안’으로 주장한 2차 종합특검과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추진해 “2026년을 내란 청산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예고했다.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 특검이 (12.3)비상 계엄 사태의 전모를 파헤치기 위해 애썼지만 아쉽게도 노상원·여인형 수첩에 접근하지 못해 수많은 의혹이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와 관련된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이나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의 채해병 사건 구명 로비 의혹을 언급하며 “2차 (종합)특검이 왜 필요한지 보여준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오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2차 종합특검과 함께 추진하는 통일교·신천지 특검도 밀어붙이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중국, 수천년 파트너...李 대통령, 선물 잔뜩 들고 올 것"
그는 역대 미국 대통령들도 끊임없이 하나의 중국을 지지해왔다는 점을 근거로 들며 이 대통령의 발언도 일종의 외교 전략이라는 것이다.이에 더해 정 대표는 이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중국을 지지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국힘 윤리위원 7명 선임…'당게 사태' 한동훈 징계안 논의 주목
"윤리위원장, 당 대표가 임명 대신 위원 호선…지도부 개입 않는다는 뜻"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5일 신임 윤리위원 7명을 선임하면서 조만간 윤리위원회가 정식 출범할 전망이다. 조 대변인은 "총 7인으로 구성된 중앙윤리위원 임명안이 최고위를 통과했으며, 그 안에서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호선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르면 8일 열리는 최고위에서 윤리위원장 임명 안건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 "올해 광주·전남 통합, 지방의회 동의·재정특례 필요"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정준호(광주 북구갑) 의원은 올해 행정통합이 가능하려면 신속한 의회 동의 방식에 대한 정치권 합의와 재정 특례에 대한 시도간 이견조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특별법 통과를 위해 광주시와 전남도의 신속한 협의가 중요하다고도 밝혔다. 특히 청사 마련이나 조직 통합 방안 등은 추후 논의하더라도, 재정 특례 등 행정통합을 통해 반드시 확보해야 할 지원 특례는 신속히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은 "핵전쟁 억제력 고도화…필요성 다단한 국제사변이 설명"(종합2보)
어제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훈련 참관하며 발언…'마두로 축출' 염두에 둔듯 '화성-11마' 최대속도 '마하 8' 과시…저고도 활공 비행 성공한 듯 북한이 5일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훈련을 전날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평양시 역포구역에서 북동방향으로 발사된 극초음속 미사일들은 조선 동해상 1천㎞ 계선의 설정 목표들을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그것이 왜 필요한가는 최근의 지정학적 위기와 다단한 국제적 사변들이 설명해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오늘 발사 훈련을 통하여 매우 중요한 국방기술 과제가 수행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미사일 병들은 공화국 핵무력의 준비 태세를 유감없이 보여주었으며, 그에 대한 신뢰심을 제공하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은 "(작년) 1차 시험이 단거리 비행 및 정확도 시험이었다면, 이번 2차 시험은 저고도 활공비행, 사거리 검증 시험"이라고 설명했다. 선회 기동은 없었다. 2차 정점 고도에서 마하 3 이상 속도로 비행했기 때문에 저고도 활공 비행에는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화면상 궤적을 보면 전형적인 극초음속 미사일의 궤적보다는 완만하지만 풀업 기동을 일정하게 수행하는 준극초음속체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권익위 올해 예산 1천117억…상담전화 통합·AI플랫폼 구축 추진
국민권익위원회는 2026년도 예산으로 전년보다 66억원 늘어난 1천117억원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천하람 "현지 누나, 이혜훈 사퇴하라고 하라"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5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향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게 오늘 당장 전화해서 '사퇴하세요'라고 이야기 하라"고 말했다.
김미애, 외국인 범죄 통계 국적·체류자격별 작성 개정안 발의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외국인 범죄 통계를 국적별·체류자격별로 작성해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출입국관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5일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법무부 장관은 출입국 현황, 국적별·체류자격별 외국인 체류 현황과 함께 외국인 범죄 사건에 관한 통계를 포함한 자료를 매년 1회 이상 작성해 공개하도록 했다.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공포 후 6개월이 지난 날부터 시행된다.
강훈식 “한한령 해제는 시간 걸릴 듯…이혜훈, 청문회까진 지켜봐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5일 중국의 한한령(한류 제한령) 해제 가능성에 대해 “약간의 시간은 좀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중국의 공식 입장은 한한령은 없다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문화 교류에 대해서는 지금도 태권도라든지 여러 가지 문화 교류들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비서실장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갑질 의혹, 땅 투기 의혹 등에 대해 “결국 청문회에서 본인이 어떤 입장을 가지는지 들어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기 “제명당하는 한이 있어도 스스로 탈당하진 않겠다”
김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뉴스토마토 유튜브에 출연해 최근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정말 잘못했고 송구스럽지만 탈당과는 연결시키고 싶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늘이라도 입증할 수 있다. 강 의원이나 안사람 관계 건은 수사를 해보면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했다. 본인은 몰랐다. 주로 얘기가 그랬다”며 “저는 그럼에도 돌려줘야 하고 법적 문제가 있을 수 있어 변호사를 선임해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저랑 갈등을 빚는 보좌관들이 다 변호사다. 김 전 원내대표는 김 시의원 공천이 최종 결정되던 날에 회의에 불참하면서 공천헌금을 묵인하기 위한 것이란 추측이 나왔다.
국힘 구의원 "이혜훈, 임신때도 괴롭혀…성비위 측근 비호" 주장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국민의힘 서울 중·성동을 당협위원장 시절 지역구 시·구의원의 부당한 징계에 관여하고 성 비위 인사를 옹호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징계받을 당시 손 의원은 임신 초기였다고 한다. 또 이 후보자가 동료 여성 구의원에게 성희롱, 여성비하 발언을 한 전력이 있는 자신의 최측근 구의원을 징계하지 않도록 비호했다고도 했다.
김병기 '공천헌금 수수·수사무마 청탁 의혹'도 경찰 고발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공천 헌금' 의혹으로 시민단체에 고발당했다.
화천산천어축제 10일 개막…축제기간 '진짜' 산타클로스 온다
국내 대표 겨울축제인 2026 화천산천어축제가 10일 개막하는 가운데 축제기간 핀란드 산타마을의 산타클로스와 요정 '엘프'가 축제장을 찾는다. 화천군은 16일부터 26일까지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 우체국의 '리얼 산타'와 엘프를 초청한다고 5 일 밝혔다. 또 지역 어린이도서관 등 교육·복지시설을 찾아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친다.
與 김병주, 경기지사 출마선언…"李정부 성공, 경기도서 완성"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양기대 전 의원에 이어 민주당 내 두 번째 경기지사 출마 선언이다. 김 의원은 5일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경기도에서 완성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강원 고성 비무장지대 산불 3일째 진화 중…북측서 번져
5일 소방·산림 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3시 13분께 고성군 수동면 비무장지대 내에서 산불이 났다.
최은석, 대구시장 출마선언…“시민의 CEO 되겠다”
그런데 대구는 왜 제자리였느냐”며 “해답은 명확하다. 문제는 자원이 아니라 리더십이었다”고 주장했다.최 의원은 “이 대구라는 회사를 누구에게 맡기겠느냐. 최 의원은 “시민의 CEO가 돼 그 변화의 선봉에 서겠다”며 “온 힘을 모아 대구를 살리겠다”고도 말했다.
성동구,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 월 5만원 복지수당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사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이다.
與 한반도평화신전략위 구성 완료.. 이재정·정세현 등 ‘햇볕 정책 옹호자’ 등용
공동위원장으로는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지낸 임성남 전 외교부1차관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용선 민주당 의원 등이 선임됐다.한편 특위 출범식은 별도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조국 "與 공천헌금 의혹은 적폐…'개인 일탈'은 잘못된 진단"
신장식 최고위원은 공천헌금 수수 의혹 관련 특검을 주장한 국민의힘을 향해 "지금 단계에서 특검 필요성이 입증됐다고 보긴 어렵다"면서도 "국민의힘이 원한다면 돈 공천을 포함한 모든 정당 전면 특검으로 하자"고 말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5일 더불어민주당이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강선우 의원이 연루된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개별 인사들의 일탈"로 규정한 데 대해 "잘못된 진단"이라고 비판했다. 신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이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이철규 의원에게 단수공천을 청탁하는 정황을 담은 녹취 내용을 거론, "타당을 향한 무차별적 정치공세는 똥밭에서 지금도 구르는 개가 겨 묻은 개를 탓하는 일"이라며 "국민의힘의 돈 공천 역사부터 조사하고 청산하라"고 지적했다.
무소속 임정수 청주시의원, 조국혁신당 입당
임정수 청주시의원은 5일 "정치여정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조국혁신당에 입당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국방비 1조3천억원 지급 지연…최대한 신속 집행"
국방부가 작년 연말까지 각 군과 방위사업체 등에 지급했어야 할 국방비가 1조원 넘게 지급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시민, 이혜훈에 ‘물음표’…“아랫사람에 소리 지르는 사람? 일 못해”
"이재명 대통령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논리적으로 이해는 한다"고 말한 유 전 이사장은 "그렇다면 이혜훈이라는 인물이 적합한 도구인가, 그게 비평의 초점이 돼야 한다.
국방부, '계엄버스' 탑승 관련자 7명 오늘 징계위
국방부는 5일 '계엄버스' 탑승 관련자 7명에 대한 징계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중 김상환 전 육군 법무실장과 김승완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는 '강등' 징계를 받았다.
최은석, 대구시장 선거 출마 선언…현역의원 잇단 출사표
국민의힘 최은석(대구 동구군위갑) 의원이 5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회견을 하고 "대구시민 여러분의 CEO가 되겠다"며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근 지역에서는 국회의원 등을 중심으로 대구시장 출마 의사 표명이 잇따르면서 대구시장 선거가 과열되는 분위기이다. 같은 당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도 지난달 대구시장 출마 선언을 했다. 민주당에서는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지낸 홍의락 전 의원이 대구시장 도전 의사를 밝힌 상태다.
국힘 김도읍 정책위의장 사임…"黨 쇄신책 준비, 소임 여기까지"(종합)
장동혁 지도부 합류 4개월만…"인적쇄신 위한 공간 열어줄 것" 국민의힘 김도읍 정책위의장이 당 지도부에서 물러났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저는 지난달 30일 당 지도부에 정책위의장직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장 대표가 당의 변화·쇄신책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제 소임은 여기까지라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청래 ‘자주파’ 싱크탱크 띄운다…한반도평화신전략위 구성
집행위원장엔 김창수 코리안연구원 K컬처 평화포럼 대표 등을 인선했다. 미국 역대 대통령들도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고 있다”며 “따라서 한미관계를 해치지도 않고 중국과 상호 우호 증진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전략적 입장”이라고 했다.
尹 내란수괴 혐의 ‘사형’ 나올까…특검 이르면 7일 구형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 재판에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증인으로 나왔다. 김 전 장관은 “윤 전 대통령이 2024년 11월 24일 ‘거대 야당 패악질이 선을 넘고 있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특검은 구형량을 정하기 위해 8일 수사에 참여했던 담당자들이 모여 회의를 열기로 했다.
통일부 "北 '마두로 축출' 비난, 반미 연대차원 반응"
한편, 마두로 대통령 축출 사태나 이에 관한 북한의 입장은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과 조선중앙TV 등에는 이날 오전까지 다뤄지지 않았다.
與, 한반도 평화 신전략委 구성…고문에 정세현·이재정·문정인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들과 만나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위원회가 구성됐다고 밝혔다.
與, 사모펀드 규제 강화 추진…"제2의 홈플러스 사태 방지"
민주당 정책위, '건전성 감독 강화' 담은 자본시장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이 5일 제2의 홈플러스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사모펀드 규제 방안 마련에 나섰다. 당시 당정은 대형 사모펀드가 인수합병 이후 단기수익 실현에 매몰돼 기업의 중장기 가치를 저해하는 사례를 막기 위한 감독 장치를 마련하기로 했다. 한 정책위의장이 발의한 개정안은 '사모펀드 운용의 건전성 감독 강화' 내용을 담았다.
오은미 전북도의원, 순창군수 출마…"순창 새역사 쓸 것"
그는 순창군여성농민회 부회장, 진보당 전북도당 위원장,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부회장 등으로 일했다.
[가평소식] 5·18 유공자에도 보훈 수당 지급
경기 가평군은 보훈수당 지급 대상을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등으로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그러나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 예우를 강화하고자 관련 조례를 개정해 수당 지급 대상을 늘렸다. 가평군은 그동안 순국선열, 애국지사, 전몰군경 등 국가유공자에게 보훈수당으로 월 17만원을 지급했다.
국힘 윤리위 재가동…'당게 사태' 한동훈 징계안 우선 논의할 듯(종합)
윤리위원 7인 선임…"호선으로 위원장 임명, 지도부 개입 않는다는 뜻"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5일 신임 윤리위원 7명을 선임하면서 조만간 윤리위원회가 정식 출범할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앙윤리위원 7명을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조용술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조 대변인은 "총 7인으로 구성된 중앙윤리위원 임명안이 최고위를 통과했으며, 그 안에서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호선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도부가 개입하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작년 11월 위원장 사퇴로 공전했던 윤리위가 새 진용을 꾸려 재가동되면 한 전 대표 가족이 연루된 당게 사태 징계 논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병기 “제명 당하는 한 있어도 제 손으로 탈당하진 않아”
김병기 의원이 5일 공천 비위 의혹 등을 두고 “제명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제 손으로 탈당하진 않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제기된 의혹 중 대부분의 것들은 사실 입증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들이 아니다”라며 “수사를 해보면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호중 장관, "사회연대경제 정착시켜 공동체 회복 주도"
그는 "AI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정부 운영과 공직문화 전반을 인공지능 친화적으로 과감히 혁신하겠다"며 "대국민 민원 서비스에 AI 기능을 탑재해 원스톱으로 민원을 처리하고 국민 편의와 행정 효율을 함께 높이겠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신년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소비쿠폰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민생 회복의 신호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윤 장관은 "우리 앞에 놓인 과제가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참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더 깊이 경청하고, '연대'로 서로의 한계를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힘 구의원 “이혜훈, 임신중에도 괴롭혀…성희롱 감싸기도”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이혜훈 재산 175억…남편 포르쉐 등 차량 3대 보유”
본인과 배우자 예금과 주식은 91억2900만 원이다.자녀 3명의 예금과 증권은 37억500만 원이다. 이밖에 이 후보자의 배우자는 포르쉐 등 3대의 차량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병기 "제명당하더라도 탈당 안 해…당 내에서 해결하겠다"(종합)
당을 나가면 정치를 더 할 이유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이수진 전 의원이 "김 의원이 전직 구의원으로부터 금품 3천만원을 수수했다"고 폭로한 데 대해서는 "탄원서에 대해서는 곧 사실관계가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의원 두 분은 총선 출마 후보자도 아니었고 그들은 내 경쟁자였다. (사건의) 기본 구성이 맞지 않는다"며 의혹을 부인하는 취지로 답변했다. 김 의원은 이어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를 받고 은퇴하더라도 탈당 안 하겠다. 제명당하는 한이 있더라도"라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제기된 의혹 중 대부분은 사실을 입증하는 데 오랜 시간이 안 걸린다. 강 의원 의혹이나 안사람 관련 건은 수사해보면 명명백백히 밝혀진다"며 "시간을 주시면 해결하겠다"고 부연했다. 강선우 의원이 김경 시의원으로부터 2022년 지방선거 국면에서 1억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본인은 몰랐다고 했다"고 말했다. 제가 회의에 참석하기에는 이해충돌에 걸려서 참석할 수 없었다"며 "강 의원 문제 때문에 참석 못 한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김도읍 사퇴에 당내 “지도부에 대한 실망감 작용한 듯”
김 의원은 5일 와의 통화에서 “작은 불쏘시개 역할을 하겠다며 정책위의장직을 수락했는데, 장 대표가 당의 변화·쇄신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최근 장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등과의 ‘보수 대통합’에 대해 선을 긋는 태도를 보여왔기 때문에 김 의원이 정책위의장직을 사퇴했다는 것이다.
강영석 전 전북도 국장, 김제시장 출마 선언…"새 리더십 필요"
강영석 전 전북특별자치도 국장이 5일 차기 김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與 "이혜훈 옹호보단 검증 청문회…본인 소명이 우선"
그는 "이 후보자도 지적받은 문제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는 중이라고 보고 있다"며 "그 사과는 진심을 다해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사청, '애자일' 도입 "소프트웨어 중심 무기체계 개발 속도 높인다"
'민첩한'이라는 뜻의 애자일은 소프트웨어를 짧은 주기로 개발·배포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개선하는 개발 방식으로, 미국 국방부와 정보통신 기업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고 방사청은 설명했다.새 지침의 주요 내용은 개발 초기부터 소요군과 합참 등 최종사용자 직접 참여, 유연한 시험평가, 지속적 업데이트 가능 환경 마련 등이다.방사청은 유무인전투기복합체계용 무인기에 탑재되는 AI 파일럿 기술에 애자일 방식을 적용하고, 올해 신속시범사업 중에서도 관련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이어 방사청은 기존 '폭포수(Waterfall)' 개발방식은 장기간 일괄 개발 구조로 하드웨어 중심 무기체계 개발에 기여해 왔으나, AI, 무인·로봇 등 소프트웨어 중심 첨단 무기체계의 신속하고 유연한 개발을 위해 애자일 방식을 새롭게 도입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이번 애자일 개발방식 도입으로, 스마트폰 앱이 기술 발전과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되듯 국방 분야에서도 최신 기술과 군의 요구사항을 신속하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무기체계의 하드웨어 자체는 비용 효율적인 것으로 평가받지만, 첨단 무기체계일수록 임무 수행 능력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및 통합 비용은 운영 기간 동안 하드웨어 유지보수 비용을 상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FA-50 전투기는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FA-50 전투기가 수출되면 전체 수명주기에 따른 운영 기간 동안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비용이 하드웨어 유지보수 비용보다 더 많이 소요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한동훈 징계 앞둔 국힘, 윤리위원 7명 선임
조만간 열릴 첫 회의에서 윤리위원들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면, 위원장만 외부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김 정책위의장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 12월 30일 당 지도부에 정책위의장직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김준형 "마두로 납치에 김정은 긴장? 상황 전혀 달라"
◇ 박성태> 이제부터는 김준형 의원을 전화로 연결해서 좀 들어보겠습니다. 지난 토요일 미국이 전격적으로 베네수엘라를 공습하고 현직 대통령 부부를, 침실에 있던 부부를 체포해서 미국으로 압송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의 김준형 의원을 전화로 연결해 좀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나와 계시죠?◆ 김준형> 안녕하십니까.◇ 박성태> 안녕하십니까.◆ 김준형> 축하드립니다, 일단.◇ 박성태>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김준형> 전혀 아닙니다. 전혀 아닙니다. 전혀 아니고요. 오히려 그런 이유를 내세운 게 더 특이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것보다는 이 내용을 내세운 게 훨씬 더 특이하고요. 왜냐하면 실제로 콜롬비아나 멕시코가 훨씬 더 미국에 위협적이거든요. 그리고 지금 베네수엘라가 테러에 연관됐다는 증거도 전혀 없고요. 베네수엘라를 통해서 가는 게요.◇ 박성태> 그러면 속내는 뭐라고 보세요?◆ 김준형> 석유죠, 저는 석유라고 생각합니다.◇ 박성태> 석유가 제일 크다. 조금만 더 설명해 주신다면요?◆ 김준형> 왜냐하면 일단 산유국 중에서도 최대의 매장량을 갖고 있는 단일 국가로요. 그런데 이게 지금 트럼프는 늘 그렇지 않습니까? 똑같이 여기에 대해서도 차베스 정권이 미국의 석유 회사들을 다 쫓아내고 미국의 재산을 뺏었기 때문에 이걸 그걸 다시 찾아간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 회사들이 들어가 가지고 그동안에 이제 있었던 석유 생산에 대한 인프라를 다시 개설하겠다는 거지 않습니까? 그런데 트럼프의 판단에 의하면 지금 가지고 있는 원유 매장량에 비해서 생산량은 할 수 있는 게 4분의 1밖에 안 된다고도 얘기하거든요. 미국 입장에서 본다면?◆ 김준형> 그게 미국의 딜레마였고요. 그렇게 하는 이유가 의회 승인을 안 받고 그냥 작전을 한 거 아닙니까? 그리고 실제로 미국 국민들이 지상군을 파견해서 거기에 주둔하는 것은 여러 가지 문제를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은 지금 부통령을 통해서 미국이 원하는 대로 조정을 할 것이고요. 그게 안 되면 오늘 그런 말이 나왔지 않습니까? 부통령이 계속 세게 나오니까 만약 미국 말을 안 들으면 마두로보다 더 험한 꼴을 보겠다고 이렇게까지 얘기를 했거든요, 트럼프가. 그래서 이 사람만 돌아서면 미국은 훨씬 더 손쉽게 자기 위주로 가져갈 수 있는 거죠.◇ 박성태> 알겠습니다. 트럼프가 계속 그렇게 갈 수 있을까요?◆ 김준형> 지난번에 이란을 때렸을 때도 마가 내부에서는 문제가 많았거든요. 왜냐하면 마가의 중요한 세력 중의 하나가 지금 말씀하신 고립주의거든요. 그러니까 트럼프는 이걸 지키면서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냥 여기에 물려 들어가지 않기를 원하는데 지금 베네수엘라 상황이 녹록치 않습니다. 그다음에 바로 옆에 있는 콜롬비아가 지금 오늘 3만 명이 국경에다 배치해 놨거든요. 최근에 미국 내에서 지지율이 떨어지는 트럼프 그리고 사실 얼마 전 미중 정상회담에서도 솔직히 보면 사실 트럼프가 졌다, 항복했다 이런 분석도 있었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준형> 저는 일정 정도 있다고 생각하고 일단은 아까 말씀드린 석유로 에너지를 가서 미국을 부자로 만들겠다는 기본적인 선전 효과가 있는 거고요. 이 F라는 게 우리가 말하는 그.◇ 박성태> F시작하는 욕.◆ 김준형> 예, 그다음에 어라운드 그다음 파인드 아웃인데 이게 뭐냐 하면 까불지 마, 까불면 다쳐라고 쓰는 거거든요. 그거를 지금 공식에 올렸거든요. 그렇게 되면 이제 아까 스티브 배넌이 얘기하듯이 이라크 사태처럼 말려드는 거는 거죠.◇ 박성태> 이게 동북아나 이런 쪽은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일단 우리나라만 놓고 보면, 한반도만 놓고 본다면.◆ 김준형> 일단은 모든 규칙을 트럼프가 사실은 경제 규칙을 지금 다 깼잖아요. 그러면 이거는 일종의 UN 질서를 깨고 있는 거거든요. 중국이 대만을 치더라도 할 말이 없어졌습니다.◇ 박성태> 이게 하나의 전례가 바뀌는 거라는 분석도 있더라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준형> 그야말로 각자도생이고 정글이 되는 건데요. 사실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치기 전에도 이미 지금 가자라든지 그다음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일어났잖아요. 여기에 대해서 김 의원님이 평가하신다면요?◆ 김준형> 저는 그래도 조금은 봐주자면 진전된 것 같아요. 지금까지 미국 트럼프의 베네수엘라 침공과 마두로 체포에 대해서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김준형> 감사합니다.
국힘 "지선 앞두고 민주發 가짜뉴스 몰아내야"…감시특위 출범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특위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사회관계망에 가짜뉴스가 퍼지면 치명적인 영향이 있다. 사실을 밝히고 싸우면 선거는 이미 다 지나간다"며 "선거는 가짜뉴스와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수진 前의원 "김병기 공천헌금 탄원서, 김현지 보고 녹취"(종합)
이 전 의원은 와의 통화에서 전 동작구의원들의 탄원서를 받은 자신의 보좌관이 당대표실 보좌관이던 청와대 김현지 제1부속실장에게 통화한 녹취가 있다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녹취 파일에는 김 실장이 '이재명 대표에게 보고됐다'라고 말한 내용이 담겨 있다"고 주장했다. 김병기 의원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전 동작구의원 2명으로부터 1천만∼2천만원을 건네받고 이후 돌려준 의혹을 받는다. 이 전 의원은 "보좌관에게 탄원서를 당 대표실에 전달하라 하니 김현지 보좌관에게 보내겠다고 했다"라며 "확인해봤더니 당 윤리감찰단은 탄원서 자체를 모르는 것처럼 얘기했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의 전 보좌진은 동작경찰서에 제출한 진술서에서 김 의원이 탄원서를 가로채 보좌진에게 보관하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진술서에는 김 의원의 전 보좌관이 동작경찰서에 '라인이 있다'며 사건 해결을 도왔다는 내용도 담겼다. 특히 김 의원 배우자에 대한 내사가 한창 진행되던 지난해 5월 20일 김 의원이 방배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경찰 수사 자료를 전달받았다는 진술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 가족도 고발됐다. 김 의원 아내 이모씨는 동작구의원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하고 보좌진을 사적으로 동원했다는 의혹을, 장남은 국정원 업무에 김 의원 보좌진을 동원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정부 차단 요구에도…"딥페이크 음란물 사이트 85% 접속가능"
감사원은 5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인공지능 대비 실태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심의위)는 피해자 신고나 수사기관 이첩 등에 따라 음란물 게시 사이트의 존재를 확인하면 9개 통신사업자에게 접속차단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감사원은 이에 대해 "보안이 강화된 프로토콜로 우회접속 시 차단 효과가 없어 보완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감사원은 차단 목록 누락 방지를 위해 송수신 절차를 개선하고, 우회접속 문제 해결을 위한 식별·차단 기술을 개발하라고 정부에 통보했다.
국민연금공단, '정부 헤드헌팅'으로 민간 보안전문가 임용
그의 주요 업무는 공단의 정보보안 정책·정보보호 관리체계·사이버침해 대응전략의 수립 및 추진이다.
[정치맛집]"'변기 수리' 강선우는 낙마, '프린터 수리' 이혜훈은 강행?"
국민의힘 김근식 전 비전전략실장, 박원석 전 의원, 전 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맥 정치사회연구소의 서용주 소장 그리고 개혁신당 이기인 사무총장 네 분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체> 안녕하십니까.◆ 서용주> 반갑습니다.◆ 박원석> 축하드립니다.◇ 박성태> 고맙습니다.◆ 이기인> 멀끔해지셨습니다. (웃음)◇ 박성태> 샤워하고 왔어요.◆ 박원석> 개인적으로는 고양시 행신동의 영광이라고 생각해요. (웃음)◇ 박성태> 고맙습니다. 지역 주민님.◆ 박원석> 우리 동네 사람이 뉴스쇼의 진행을 맡게 됐다.◇ 박성태> 저랑 대각선으로 500m 떨어진 데 사세요.◆ 김근식> 근데 평소보다 훨씬 깨끗해 보여요.◆ 서용주> 멋있어요. (웃음)◇ 박성태> 아침에 5시 전에 샤워하는 건 오랜만이에요.◆ 김근식>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도.◇ 박성태> 맞습니다. 근데 이렇게 정치 최고의 셰프…이런 설명인데. 제가 늘 보던, 뵀던 셰프들이어서 계속 먹던 맛이 아니었나? (웃음)◆ 서용주> 원래 익숙한 맛이 제일 맛있는 거예요. 오늘 김근식 셰프가 준비한 메인 요리는 뭡니까?◆ 김근식> 제가 가져온 요리는 '강선우, 김병기 닮은 꼴'로 가져왔습니다.◇ 박성태> 영상 보도록 하겠습니다. ]◇ 박성태> 앞서 저희가 박성태의 한 컷에서도 봤던 건데 중에서 두 번 보는 걸로 했습니다. 제가 PD님한테 여쭤볼게요. 저도 많이 들어서.◆ 박원석> 그만 듣고 싶어요, PTSD 올 것 같아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이혜훈 후보자의 전화 녹음은 준비 안 하고 사진이 준비됐다고 하네요. 저기 어딘지 아시겠습니까?◆ 박원석> 영종도 아닙니까.◇ 박성태> 영종도에 2000년에 매입한 땅, 이 얘기도 좀 뒤에 풀어보도록 하고요. 근데 한 1000만 원어치 산 건 아니더라고요.◆ 박원석> 그렇죠, 13억 원어치.◇ 박성태> 어우, 13억 원. ]◇ 박성태> 자세히 조금 이따 들어보도록 하고요. 끝으로 이기인 셰프님의 메인 디시 뚜껑 열어봅니다.◆ 이기인> 오늘 가져온 메인 디시는 특검 전쟁인데요. ]◇ 박성태> 정청래 대표는 두 번 출연하게 됐습니다.◆ 이기인> 지분이 많네요.◇ 박성태> 일단 김근식 셰프님이 가져온 얘기부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우, 김병기 닮은 꼴, 이게 지금 공천 스캔들로 퍼지고 있죠.◆ 김근식> 그렇습니다. 이게 공천과 관련된 파도 파도 새로운 놀라운 이야기들이, 의혹이 제기가 되고 있는데요. 두 번째는 이것이 왜 민주당 개인의 일탈로 치부할 수 있을 만한 것이냐. 이게 민주당에서 암묵적으로 묵인되었던 전반적인 풍토나 문화가 아니었냐는 의구심까지 저는 갖고 있습니다.두 분이 닮은 꼴은 저는 세 가지로 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려 첫 번째는 말씀하신 부적격자를 공천 헌금을 받아서 단수 공천을 주고 공천을 주는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는 많이 나와 있는 거고요. 두 번째 닮은 꼴은 뭐냐 하면 이 두 분이 공교롭게 갑질의 대명사로 돼 있어요. 강선우 후보도 여가부 장관 지명됐다가 결국 갑질 논란으로 낙마했고 김병기 의원도 사실은 갑질로 시작돼서 여기까지 지금 의혹이 커진 거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갑질로 또 공통점이 있고 세 번째 닮은 꼴은 이 두 분 다 이재명 대통령이 너무 아끼는 분들이에요. 근데 2022년도 지방선거 당시에 이런 이른바 돈 공천, 이게 민주당에만 있었던 건 아니죠. 한 분은 어쨌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안 되긴 했지만 지명이 됐었고 다른 한 분은 대통령의 지원과 후광으로 원내대표를 지냈어요. 그러니까 이거는 지금 정청래 대표는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저런 분들이 공천을 받고 국회의원이 되고 당의 요직에 기용된 게 민주당의 시스템 에러죠. 저는 그 점을 생각해 봐야 된다고 봅니다.이거는 민주당의 공천 그다음에 인사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어떻게 보면 민주당의 권력 배분에 그런 어떤 문제점을 보여주는 적나라한 장면이라고 보는데요. 이 점을 저는 심각히 되돌아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일탈로 얘기를 하고 하지만 결국에는 시스템이 이 개인 일탈을 못 막았잖아요. 그런 거 이런 일탈들을 막으려고 공천 시스템을 더 강화하고 투명하게 만들고 어떤 선진화하고 했던 것인데 이 시스템 이런 개인 일탈을 못 막았으면 시스템 점검을 해야죠. 그래서 저는 이번 기회에 정치권이 맨날 국민의힘도 그렇고 민주당도 그렇고 공천 시스템이 투명하다, 선진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번 기회에 모든 공천 시스템을 점검하는 정치 개혁을 여야가 손잡고 한번 바꿔보는 그런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 이기인> 김병기, 강선우 의원이 두 분이 공통점이 있죠. 일부에서는 저도 댓글 같은 거 보면 이런 얘기 나옵니다. 공천 헌금을 받을 만한 위치에는 없었던 것 같고 그러니까 보면 있는 것 같다, 조금은. 이러면 동그라미. 이렇게 크게 하고 엑스는 이렇게 하고.◆ 이기인> 그런 사례를 들어본 적이 있다 그럼 O고.◇ 박성태> 약간은 있는 것 같다. 공천 헌금 어떤 것 같아요? 아마 동대문에서 전망을 두고서 활동을 하려고 했는데 그게 뜻대로 안 되는지 강서로 가서 강서에서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이 사례대로 공천을 받았습니다. 나갈 때 맛있는 거 드시고 가세요.◆ 김근식> 당협위원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2022년 지방선거를 치러봤잖아요. 근데 그런 행위만 했던 것 자체만으로도 저는 그 지역위원장이 그거를 그 정치의 기준에서 탈락시켜버려야 된다. 두 번째로 박원석 셰프가 가져온 부적격 이혜훈으로 가보겠습니다.◆ 박원석> 글쎄요. 이혜훈 후보자, 특히 보좌관에 대한 갑질 녹취가 폭로되면서 지금 정치권 내에서 급격하게 이혜훈 후보자의 장관 임명에 대한 회의적 전망이 확대되고 있고요. 그 인격 살인에 해당하는 그런 언행이었다고 저는 보고요. 근데 대부업체의 회사채 투자 같은 경우는 공개된 시장에서 하는 게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지금 계속 드러나는 게 저는 이게 시작일 거라고 봅니다. 부모가 자식한테도 그런 녹취, 녹음에 나오는 그런 이야기를 하면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선생이 학생한테 하는 건 말할 것도 없고 그건 고소각이고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잖아요. 그것도 아주 여러 번 한 듯한, 제가 볼 때는 분노 조절 장애라고 의혹이 될 만한 정도의 자연스러운 이 분노를 표출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실 아주 부적절한 건 맞아요. 저는 왜 그러냐면 이재민 대통령도 놀랐을 거예요. 그래도 공천 자격 심사대를 통해서 그 기준을 보는 거 아니겠어요? 근데 드러나는 어떤 녹취들은 경악스럽긴 한데 이 부분을 저는 어떻게 풀어가는지 이게 본인에게 달려 있다. 변기 수리 강선우는 안 되고 프린터 수리 이혜훈 후보는 되냐, 이게 앞뒤가 안 맞는 거잖아요. 그리고 박사학위 논문도 의료보험과 관련된 보건경제학을 담당했었던 그런 논문을 썼던 분이라서 사실 예산처와 관련된 직접적인 전공 내지는 담당은 아니었다고 저는 보거든요. 의도가 있고 근데 저는 그 의도나 취지는 굉장히 야심 찼다고 보고 높게 평가할 요소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따지면 민주당도 김병기 세 번 공천, 강선우 두 번 공천 이래요.정당 공천의 검증이 갖는 한계는 너무 뚜렷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청문회 이전에 철회하라고 얘기하지는 않겠습니다. 근데 가보나 마나다, 못 간다 이렇게 봅니다.◆ 서용주> 그러니까 첫 번째에 제가 답을 해 드려야 될 것 같아요, 이기인 우리 셰프한테. 강선우 후보자와 지금 이혜훈 후보자 부분 내로남불이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달라요. 여야를 떠나서 3선이든 5선이든 지역위원장 하는 거.◇ 박성태> 과거에 선출직.◆ 서용주> 과거에. 민주당에도 좋은 분이 있을 수 있고 우리 당에도 나쁜 분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는 사람을 뽑고 사람을 선발하고 사람을 우리가 좋아하는 데는 좋은 분 나쁜 분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을 저는 기준으로 삼아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이혜훈 후보는 제가 볼 때 사과를 아무리 해도 그 사과가 진정성이 보여지지 않고요. 그럼 필요한 사람한테 사과는 끊임없이 합니다.◇ 박성태> 사과에 진정성이 없다.◆ 김근식> 예, 자기가 원하는 목표가 있으면. 저는 그렇게 좀 느껴지고요. 또 제가 겪어봤던 그런 것도 좀 있고 그래서 이런 분들이 양쪽에 다 있어요. 저는 강선우 의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사과는 말뿐이었을 사람들이라고 저는 봅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앞서 좋은 분 나쁜 분으로 이분법적으로 보겠다 했는데 혹시 이 중에 나쁜 분 있습니까?◆ 김근식> 없습니다.◇ 박성태> 여기 없어요?◆ 김근식> 여기는 없습니다. 특히 박성태 앵커는 더 좋은 분입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나가실 때 맛있는 거 챙겨서.◆ 서용주> 계속 먹으라 그래. (웃음)◆ 박원석> 서로 공천 주는 분위기야. (웃음)◇ 박성태> 우리 패널들을 제가 잘 모시겠습니다.◆ 서용주> 시스템이 무너졌어.◆ 박원석> 검증이 없어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서용주 소장님이 가져온 요리 보도록 할까요?◆ 서용주> 저는 그 수구웨이, 마이웨이를 조금 빗대서요. 수구웨이 장동혁.◇ 박성태> 수구웨이.◆ 서용주> 수구로 간다. 그래야 통합으로 가는 전제 조건이다 하는데 이게 저는 걸림돌이 한동훈 전 대표라는 해석을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그 걸림돌은 한 장 차이다.◇ 박성태> 둘 다다.◆ 서용주> 그렇게 잡아왔습니다.◇ 박성태> 장동혁 대표가 얘기한 걸림돌은 한동훈 전 대표다. 오늘 국민의힘 김근식 전 비전전략실장, 박원석 전 의원, 서용주 맥 연구소장 그리고 개혁신당의 이기인 사무총장 네 분, 여기까지 듣고요. 못 한 말은 저희가.◆ 서용주> 댓꿀쇼.◇ 박성태> 댓꿀쇼로 또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찰 "김건희 특검서 144건 넘겨받아…40명 이상 투입 수사"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 사건을 인계받은 경찰이 수사팀 구성을 마치고 사건 기록을 열람하며 본격적인 후속 수사에 착수했다. 김건희 특검의 잔여 사건을 넘겨받은 수사3팀에는 경찰청 안보수사1과장인 김우석 총경이 팀장으로 임명됐다. 순직해병 특검 사건을 맡은 1팀은 지난해 11월 가장 먼저 사건을 인계받은 뒤 현재까지 참고인을 포함해 18명을 조사했다. 한편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지난달 발표한 총경 전보 인사에 대해 "정부 출범에 따라 국정과제 추진과 업무 동력 확보에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김병기 "강선우, 사무국장 언급하며 울었다"…탈당은 거부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 논란의 중심에 선 데 거듭 사과하면서다.김 전 원내대표는 5일 유튜브 채널 뉴스토마토 '뉴스인사이다'에 출연해 "이유 불문하고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로서 죄송하다. 지지해 주신 당원과 국민께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다만 탈당에는 선을 그었다. 김 전 원내대표는 "평당원으로서,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당내에서 이것을 해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무소속이 아닌 민주당의 일원으로서 더 밝히려고 분골쇄신하겠다"고 강조했다.경찰은 김 전 원대대표 관련 사건 12건을 맡고 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재산 175억7천만원 신고
2020년엔 62억9천여만원 신고…6년 만에 113억원 늘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자녀 명의로 재산 175억6천952만원을 신고했다. 이 후보자 장남은 1억400만원 상당의 서울 마포구 상가 지분 절반, 서울 용산구 아파트 전세 임차권 지분 절반(3억6천500만원), 증권 11억8천384여만원 등 총 17억124여만원을 신고했다. 삼남은 예금 2천160여만원, 증권 12억5천731여만원 등 총 12억7천891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앞서 이 후보자는 2020년 국회 공보에 공개된 퇴직의원 재산공개에서 62억9천116여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6년 만에 약 113억원의 재산이 늘어난 셈이다.
김병기 "제명당하더라도 탈당 안 해…당 내에서 해결하겠다"
(사건의) 기본 구성이 맞지 않는다"며 의혹을 부인하는 취지로 답변했다.아울러 김 의원은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를 받고 은퇴하더라도 탈당 안 하겠다. 제명당하는 한이 있더라도"라고 거듭 강조했다.그러면서 "제기된 의혹 중 대부분은 사실을 입증하는 데 오랜 시간이 안 걸린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저희 지역구에 시끄러운 일이 있었다.
국방부 '계엄버스' 탑승 관련자 7명 오늘 징계위 추가 회부
이들 가운데 6명에 대한 징계위는 지난달 31일 개최됐다. 이날 징계위는 나머지 인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것이다. '계엄버스'는 국회가 12·3 비상계엄 해제를 의결한 뒤인 지난해 12월 4일 오전 3시쯤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의 지시로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서울로 출발한 차량이다.
국힘 “이혜훈 재산 10년새 110억 늘어…청문회 이틀 진행해야”
부적절한 정보 취득을 강요하고, 수행하지 못하면 무능한 직원으로 낙인찍었다는 제보도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與 '지선 암행어사단' 발족…'공천헌금 의혹' 확산 차단에 총력
이번 사태가 당내 공천 시스템 자체에 대한 의구심으로 번지지 않도록 선제 대응하고, 야당의 특검 공세에 방어막을 치기 위한 다중 포석으로 풀이된다. 정청래 대표는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지선과 관련해 어떠한 부정과 의혹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당 대표부터 철저히 공천 과정을 관리하겠다"며 '클린선거 암행어사단'(이상식 단장) 발족을 공식화했다. 이 기구는 당 대표 직속 기구인 윤리감찰단 산하에 설치된다. 시도당별로 비공개 요원을 선발해 지선 공천과 관련한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는 임무를 맡는다. 정 대표가 이 같은 조치를 단행한 것은 공천 헌금 의혹이 조만간 본격화할 지선 공천의 신뢰도까지 흔드는 상황을 막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 진성준 의원은 MBC 라디오에 출연해 "(상황을) 안일한 자세로 대하다가 주저앉는 수가 있다"고 했다. 당 지도부는 일단 경찰 수사와 당 윤리심판원 절차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경찰, 김건희 특검 인계 사건 수사팀 40명 규모로…인수 사건 144건
40명 중 3명은 김건희 특검에 파견돼 근무했던 수사관들이다. 앞서 경찰은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를 꾸렸다. 채 상병 특검 이첩 사건을 맡은 수사1팀은 14명, 내란 특검 담당인 수사2팀은 41명, 수사지원팀 14명으로 수사 3팀까지 더하면 100명이 넘는다. 경찰은 지난주 김건희 특검으로부터 관련 사건들을 모두 인수했다. 경찰은 사건 기록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있으며 작업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경찰은 검토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이혜훈 재산 신고액 약 175억…10년 새 '110억' 늘었다
불과 6년 만에 약 113억원의 재산이 늘어난 셈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재정팀 연구위원으로 활동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10년간 자산이 110억원 넘게 늘어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나라 경제는 지키지 않고 가족 재산만 지킨 꼴이다. 재산 형성 과정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했다.
與, '종합·통일교 특검' 법사위 순연…李대통령 방중 고려한 듯
당초 민주당은 5∼7일 법사위 전체회의를 열어 이들 특검법안을 통과시킨 뒤 8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이었다.
병무청 "4급 이상 공직자, 2008년생 자녀 병역사항 1월 중 신고 등"
2008년생 남성 자녀는 생일과 관계없이 모두 신고 대상에 해당한다.홍소영 병무청장은 "고위공직자 등의 병역사항 신고·공개제도를 투명하게 운영, 공정한 병역이행 문화가 사회전반에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4급 이상 공직자 등의 병역사항에 변동신고는 '병역법'에 따라 18세가 되는 해부터 병역관리가 시작되는 점을 고려해, 병역사항 공개 대상자의 자녀에 대해서도 해당 시점부터 병역사항을 투명하게 관리·공개하기 위한 제도적 조치다.2008년생 남성 자녀가 있는 경우 해당 사실(병역준비역)을 신고하고, 가족관계 변동이 있는 경우에는 신고 시점을 기준으로 해당 가족의 병역사항을 신고하면 된다.신고 방법은 서면의 경우 병역사항 변동신고서를 작성해 신고기관에 제출하거나, 인터넷 신고의 경우 병무청 누리집에서 본인 인증 후 신고하면 된다.
국힘 "이혜훈, 10년간 재산 100억 ↑…탈탈 털리기前 사퇴해야"
이들은 "이 후보자의 재산 형성 과정부터 집중 검증 대상"이라며 "자진사퇴나 지명 철회가 없다면 인사청문회를 이틀 동안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재경위 "이혜훈 자격 미달..청문회 이틀 열어야"
그렇지 않다면 국민의힘 재경위는 인사청문회 이틀 진행과 함께 이 후보자의 갑질 피해자를 포함한 모든 관계자들에 대한 증인과 참고인 출석 또한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진 사퇴나 지명 철회가 없다면 국민의힘 재경위는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이틀 동안 진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종도 땅 투기, 고리 대부업체 투자, 175억원대 자산 형성 과정, 바른미래당 시절을 포함해 지역구를 둘러싼 각종 비위 및 측근 특혜 의혹 등 결격 사유와 검증 대상이 차고 넘친다"며 "이 후보자는 자진 사퇴하고 이 대통령도 인사 참사에 대해 대국민 사과하고 지명을 철회해야 마땅하다.
“통합 특별법 원안 통과·송전선로 재검토”···김태흠 충남지사, 지방시대위원회에 현안 지원 요청
김태흠 충남지사가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공공기관 충남 유치 등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 본격 행보에 나섰다. 김 지사는 5일 세종시에 있는 지방시대위원회를 찾아 김경수 위원장을 예방하고 행정통합을 비롯한 3대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모범적인 사례가 되려면 파격적인 권한 이양과 인센티브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했다. 김 지사는 “행정통합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는 만큼 특별법의 근간이 훼손되지 않고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의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與최고 후보 토론…'1인1표제' 공감 속 당청관계 두고 일부 이견
5명의 후보는 지선을 "내란 세력을 청산·심판하는 선거"로 규정, 승리를 향한 의지를 강조했다. 2004년 정당법 개정 이후 폐지된 지구당 부활에 대해서도 후보 모두가 공감했다. 친청계로 분류되는 문정복 후보는 "지난 중앙위에서 1인1표제가 80% 가까운 찬성률을 얻고도 정족수 부족으로 부결됐다. 논의를 더 미루지 않고 1월 중 중앙위를 한 번 더 열어 신속한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비당권파인 유동철 후보는 "1인1표제 즉각 진행은 찬성한다"면서도 "1월 중앙위 결정 방식엔 반대한다. 토론하고 숙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했다. 이성윤·문정복 후보는 "(현재) 당청 갈등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청와대 참모들과 밀착 소통 가능한 최고위원이 꼭 필요하다"고 했다.
李대통령 "공급망 예측 어려워져…韓中 경제협력 새항로 찾아야"
이 대통령은 "한국과 중국은 같은 바다에서 같은 방향을 향해 함께 항해하는 배의 입장"이라며 "지금까지 같은 파도를 넘으면서 성공적 관계를 이끌어왔다. 산업 공급망 연계를 통해 서로의 발전에 도움을 주며 글로벌 경제를 선도했다"고 말했다. 기술은 빠르게 방향을 바꾸고 공급망 예측은 어려워졌다"며 "관성에만 의존한다면 중요한 점을 모른 채 지나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 새로운 항로를 향해 가야 한다. 늘 망설여지기 마련이지만 방향을 바꾸지 않으면 새로운 길을 끝내 못 찾아낼지도 모른다"고 강조했다.
韓中 비즈니스 포럼에 '4대그룹' 총수 등 경제사절단 대거 참석(종합)
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도 행사장을 찾았다.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게임기업인 크래프톤의 김창한 대표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 측에서는 허리펑 경제담당 부총리와 중국 무역촉진위원회 런홍빈 회장, 중국 석유화공그룹 후치쥔 회장, 중국 에너지건설 그룹 니전 회장, 중국 공상은행 랴오린 회장 등이 참석했다. TV, 가전, 디스플레이를 주력으로 하는 제조기업인 TLC과기그룹의 리둥성 회장, 전기차·ESS용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업체인 CATL 정위췬 회장 등도 행사장에 나와 한국 기업인들을 만났다. 이재용·정의선 회장 등 한국 기업인들은 행사장에서 중국 기업인들과 돌아가면서 악수하고 담소를 가졌다. 앞줄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정의선 "中생산 늘릴 것"…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4대그룹 총출동
이재명 대통령이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5일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 앞서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이 대통령의 방중길엔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했는데, 이날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는 4대그룹 총수를 비롯한 주요 기업인들이 참석해 중국 유력 기업 대표들과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중국 측 기업인들과 돌아가며 악수를 나누고 인사를 건넸다.
李대통령 "한중 교역 3000억달러 정체…새 항로 개척 필요한 상황"
이어 "기술은 빠르게 방향을 바꾸고 있고, 공급망은 예측하기 어려워졌다"며 "과거의 관성에만 의존하면 중요한 전환점을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새로운 항로를 향해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협력 확대 분야로는 소비재와 문화콘텐츠, 인공지능(AI)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 "한·중 경제협력 새 항로 찾아야…새로운 시장 개척 필요"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5일 “한국과 중국은 같은 바다에서 같은 방향을 향해 함께 항해하는 배의 입장”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 댜오위타이(조어대) 국빈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서 이 같이 밝혔다.특히 그는 지금까지의 한중 비즈니스 관계에 대해 “산업 공급망 연계를 통해 서로의 발전에 도움을 주며 글로벌 경제를 선도했다"고 평가했다.다만 “글로벌 경제 통상 환경을 보면 더는 과거처럼 정해진 흐름을 쉽게 따라갈 상황이 아니다”라며 “기술은 빠르게 방향을 바꾸고 공급망 예측은 어려워졌다”고 우려했다.이 대통령은 “이제 새로운 항로를 향해 가야 한다”며 “방향을 바꾸지 않으면 새로운 길을 끝내 못 찾아낼지도 모른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한중 교역액이 3000억달러 수준에서 정체돼 있는데, 새로운 시장 개척이 필요하다.
李 대통령 “한중 떼려야 뗄 수 없는 가까운 이웃…경쟁하고 협력하며 발전”
이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에 위치한 중국의 국빈관인 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같은 파도를 넘고 한편으로 경쟁하고 협력하며 성공적 관계를 이끌어왔다”고 했다. 허리펑 경제 담당 부총리는 이날 오후 예정된 한중 정상회담을 거론하며 “양국의 정상회담이 반드시 공동 인식을 통해 양국 관계가 신뢰하는 발전 관계로 이끌어 가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우리가 함께 새롭게 찾아나갈 항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차이점보다 공통점을 더 많이 찾아내 우호적 관계의 새로운 출발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광주시당 민주묘지 참배…일부 '행정통합' 언급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선출직 공직자들이 5일 5·18 민주묘지 참배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일부가 최근 핫이슈인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해 언급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선출직 공직자들은 이날 새해를 맞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참배에 앞서 방명록에는 '내란 종식·민생 경제 회복·사회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어 지역 현안인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정의선 “中 판매·생산량 많이 떨어졌지만…겸손하게 늘려갈 계획”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5일 중국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포럼에서 쩡위췬 CATL회장 대화하고 있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중국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이번 한중 정상회담으로 양국 관계가 개선되면 현대차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정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에 경제사절단으로 동참했다. 이후 국빈 만찬도 예정돼
국방부 "지난해 국방비 미지급 규모 1조3000억원…신속 집행 방침"
국방부가 지난해인 2025년도 미지급된 국방비 약 1조3000억원 규모에 대해 재정당국과 협의해 신속히 집행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5일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미지급된 국방부 규모'를 묻는 질문에 "실시간으로 지급된 소요가 있고 안 되는 소요들이 있어 콕 짚어 얼마라 설명하긴 어렵다"면서도 "현재까지 1조3000억원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고 답했다.이어 "(재정경제부에 대한) 신청은 정상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안다"며 "지출되지 못한 소요에 대해 재정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신속히 집행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지난해 미지급된 국방비로 인해 각 군이 사용하는 전력운영비, 방산 업체 등에 지급돼야 할 방위력개선비 지급에 일부 차질이 발생했으나, 장병 월급 지급에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국방부는 전했다.미지급 예산 가운데엔 전력운영비 4500억원, 방위력개선비 8000억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전력운영비는 △장병 인건비 △부대 외주사업비 △민간조리사와 청소인력 용역 대금 △일선 부대의 물품구매비 △연말연시 장병 격려 행사비 등 지급에 쓰인다.방사청에서 무기 대금을 못 받은 업체 중엔 현무 지대지 미사일,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등 전략자산 양산 업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장경태 의원 ‘성추행 의혹’ 사건 당일 동석자 조사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준강제추행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참고인 조사를 진행한다. A씨는 장 의원을 당시 모임 자리에 부른 선임 비서관으로 피해 여성에게 준강간미수 혐의로 고소당했다. 장 의원은 2023년 10월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개호 의원 "광주·전남 통합, 7월 출범위해 속도 내야"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역사적 한 뿌리인 광주와 전남이 다시 하나가 되는 것은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거스를 수 없는 자연스러운 순리"라며 이같이 촉구했다.
방심위 딥페이크 피해자 보호 무용지물…차단 요구해도 85.4% 노출
특히 우회접속에 사용된 임시저장 서버의 대부분이 해외에 위치해 있어, 현행 제도와 기술로는 차단 효과를 담보하기 어렵다는 점이 확인됐다. 감사원은 방심위의 사후 관리도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방통위에는 해외 임시저장 서버를 통한 우회접속을 차단할 수 있도록 식별·차단 기술을 개발하고, CDN 사업자와의 국제 공조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국힘 울산시의원들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추진해야"
국민의힘 소속 울산시의원들은 5일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은 중단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육군 1군단, 고양·파주서 6일 합동방공훈련 실시
육군 1군단은 6일 경기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무인기 침투 대비 합동방공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국힘 "베네수 몰락, 남 얘기 아냐" vs 민주 "공포 선동 말라"
여야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미국 압송을 두고 격돌했다. 지금이라도 우리는 이 경고를 직시해야 한다"고 밝혔다.같은 당 나경원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은 어떤가. 그러면서 "섣부른 반자유 친중 편향 외교가 가져올 위험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범여권에서는 즉각 반발이 나왔다.
김관영 “수도권 송전선로, ‘통행세’ 수준 보상 있어야”
전력을 생산하는 지역에서 소비해야 한다는 ‘지산지소’ 원칙을 전면에 내세워 향후 대규모 전력 소비 시설의 지방 이전을 강하게 압박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 지사는 송전선로 건설 자체에 대해서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면서도 “그 규모는 최소화돼야 한다”고 전제했다. 다만 수도권 수요를 맞추기 위한 일방적인 송전선로 확충에는 분명한 선을 그었다. 김 지사는 특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수도권에 대규모 전력 소비 시설이 집중되는 현상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李대통령 “한중 교역액 정체…과거 관성에 의존하면 안돼”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중국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청와대 김용범 정책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등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혜훈 아들, 고3때 엄마 찬스로 국회서 인턴…입시스펙 쌓아”
후보직에서 당장 물러나기 바란다”고 말했다.이 후보자의 인사청문 지원단은 주 의원의 의혹 제기를 강하게 반박했다. 이어 “당시 김 의원실은 신청하는 청년 대부분에게 각종했다”고 부연했다.
김문수 두 번 '퇴짜' 놓은 안성기, 'DJ 공천'도 거절했었다
'국민 배우' 안성기가 5일 별세한 가운데, 과거 정치권에서 그를 영입하려 했던 시도가 재조명됐다. 안성기씨는 배우로 국민께 봉사하는 것이 옳아'(라고 했다)"라며 "김대중, 안성기는 이 시대의 거목이셨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글을 마쳤다.국민 배우 안성기를 향한 정치권의 영입 시도는 DJ만 한 게 아니었다.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한 지 6일 만이다. 고인은 2019년부터 혈액암으로 투병 생활을 이어오며 연기 복귀를 준비해왔다.고인은 1957년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에 아역배우로 출연하며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
[포토] 국민의힘,야당탄압가짜뉴스감시특위
당 일각에서 당을 떠난 뒤 혐...
"이혜훈한테 임신 중 괴롭힘 당했다"…국힘 현직 구의원 폭로전 가세
결국 윤리위에 제소된 저를 포함한 당사자들은 2개월 당원권 정지라는 중징계가 내려졌다”고 설명했다.손 의원은 해당 징계에 대해서도 “공정한 징계라기보다는 경고였으며 본보기였고 조직을 길들이기 위한 수단"이라고 짚었다.그러면서 “성희롱 발언으로 솜방망이 징계를 당한 의원 사건이 있었다”며 “중구의회 내 동료 여성의원에게 ‘중구 여자와 술을 마시면 술맛이 떨어진다’는 등 여성 비하 발언을 한 전력이 있는 지역구 의원을 자신에게 잘한다는 이유만으로 징계는커녕 의회 의장에게 징계 사안을 잘 봐달라고 감싸며 자신의 정치적 최측근으로 두었다”고 주장했다.손 의원은 “이 전 위원장은 3선 여성 국회의원이자, 한국 여성 의정 상임대표를 자인해 온 인물”이라며 “성희롱과 여성 비하를 옹호하는 이런 행태는 한국 여성 의정 상임대표를 스스로 내세워 온 여성 의정의 가치와 책임을 정면으로 부정한 것”이라고 비판했다.그는 “기획예산처 장관은 특정 개인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원칙과 책임 위에서 공공의 가치를 실현해야 한다”며 “이러한 문제에 대해 국민 앞에 분명하고 책임 있게 설명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단독]이수진 “김병기 의혹, 정청래에 물으니 ‘뭘 어떻게 하라고’ 화냈다”…민주당 “일방적 주장”
이수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4년 4·10 총선을 앞두고 당시 수석최고위원이었던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김병기 의원의 공천헌금 의혹 진상규명에 대해 “나라고 말을 안 했겠느냐. 나 보고 뭘 어떻게 하라고 그러냐”며 화를 냈다고 5일 주장했다. 이 전 의원은 “김 의원 마음대로 (공천을) 다 했는데 당시 지도부도 다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경향신문은 전 서울 동작구의원 2명이 2023년 당시 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을 수신인으로 작성한 탄원서를 확보했다. 경향신문은 이날 정 대표 측에 전화와 문자메시지로 입장을 요청했지만 답변이 없었다.
김병주, 與최고위원 던지고 경기지사 출사표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李대통령 "안성기 별세 깊은 애도…품격 보여주신 삶에 경의"
이재명 대통령은 5일 '국민 배우' 안성기의 별세에 애도를 표했다. 안성기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7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통일부, '마두로 축출' 비난한 北에 "특별하다기보다는 반미연대차원"
통일부는 5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군사작전으로 축출한 미국을 강하게 비난한 북한 외무성의 입장 발표에 대해 "특별한 것"이라기보다는 "사안별로 반미연대 차원에서 미국의 행보를 비난해 온 것의 연장선상"이라고 평가했다. 윤 대변인은 북한이 전날 이른바 '극초음속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줄 사태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단정적으로 평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윤 대변인은 북한이 외무성의 입장을 대외매체인 조선중앙통신으로 전하면서도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 등 내부 매체에서 보도하지 않는 의도에 대해서는 "평가하기가 그렇다"며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李 대통령 "경쟁보다 품격 보여준 안성기 삶에 경의"
지난해 12월 30일 심정지 상태로 서울 순천향대병원 응급실에 이송된 안성기는 그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한경우
"美 마두로 체포, 북한에 긴장감…북미 협상 가능성 높아질 것"
박원곤 동아시아연구원(EAI) 북한연구센터 소장은 5일 EAI 주최의 '한국의 주변국 외교 및 대북 전략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미군은 지난 3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비롯해 미란다·아라과·라과이다주를 공습한 데 이어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했다. 다만, 미국의 적극적인 군사 작전이 북한에 큰 압박으로 다가올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북 정상회담의 시점은 정확히 알 순 없지만 올해 안에 가능성이 있다"며 "정확한 시기는 올해 4월이나 미국 중간선거가 열리는 11월 이후라 본다"고 덧붙였다.
李대통령 "국민배우 안성기 선생님 별세 깊은 애도"
이재명 대통령은 5일 "대한민국 영화사와 문화예술 전반에 큰 발자취를 남기신 안성기 선생님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민배우 안성기 선생님의 명복을 기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영화를 꿈으로, 연기를 인생으로 살아왔다는 말씀처럼 선생님께 연기는 곧 삶이었고 그 삶은 수많은 이들의 위로와 기쁨, 그리고 성찰의 시간이 되어주었다"고 했다.
"정무적 감각 겸비" 이 대통령, 국회에 이혜훈 인사청문요청안 제출
인사청문회의 경우 소관 위원회에 요청안이 회부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인사청문회를 마무리해야 한다.한경우
박주민 "강북에 최소 3조 투자…돈·실행으로 증명하겠다"
내년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강북 균형발전 공약으로 "최소 3조원을 투자해 강북의 대약진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경남 정당들, 신년인사회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 다짐
경남 각 정당들이 새해를 맞아 일제히 신년인사회를 열고 오는 6·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단배식에는 허성무 도당 위원장과 16개 지역위원장, 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들이 참석했다. 민주당은 올해 지방선거에서 보수 중심의 경남 정치지형을 깨는 데 성공한 2018년의 결과를 재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당시 민주당은 사상 첫 경남지사 선거 승리와 더불어 18개 시·군 중 7곳에서 기초단체장을 배출하는 등 최대 성과를 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도 이날 신년인사회를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국민의힘은 2022년 경남지사 선거, 시장·군수 선거 14곳에서 이겼다. 참석자들은 올해 지방선거에서 4년 전 무소속·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4곳까지 승리해 경남 18개 모든 시·군에서 단체장을 배출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정의당 관계자는 "올해 경남 18개 모든 시·군의회에서 의원을 배출하겠다"며 "정의당이 양당 체제를 혁파하고 진보세력 힘을 합치는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안성기 삶에 경의…경쟁보다 품격 보여줘"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성기 선생님은 69년의 연기 인생 동안 17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았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국민 배우' 안성기 별세에 "뜨거운 열정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며 애도를 표했다. 이어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감동과 울림으로 늘 우리 곁에 머물러 주시리라 굳게 믿는다"며 "부디 영면하시길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추모했다.
강원 고성 비무장지대 산불 사흘 만에 진화…북측서 번져(종합)
5일 소방·산림 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3시 13분께 고성군 수동면 비무장지대 내에서 산불이 났다.
李대통령 "韓中기업, 천만금보다 귀한 이웃…협력의 배 띄워달라"(종합)
이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양국 기업인을 향해 "좋은 이웃은 천만금을 주고도 얻을 수 없을 만큼 귀하다고 한다. 여러분이 바로 그 천만금보다 귀한 서로의 이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작년 11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저는 한중 관계를 전면적으로 회복하자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려면 민간 차원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고려시대 국제 무역항인 '벽란도'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벽란도는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사람과 기술, 사상과 문화 교류의 장이었다"며 "고려의 종이인 고려지는 송나라에서 천하제일이라고 불릴 만큼 품질을 인정받았다. 서비스·콘텐츠 산업에 관해선 "더 활발한 문화교류가 필요하다. 여러분이 한중 협력의 배를 띄워달라"며 "한국 정부도 이에 필요한 환경을 갖추도록 중국 정부와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술은 빠르게 방향을 바꾸고 공급망 예측은 어려워졌다"며 "이제 새로운 항로를 향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8년 만의 韓中 비즈 포럼…4대그룹 총수·中경제계 대거 참석(종합2보)
한국에서는 이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한국의 4대 그룹 총수가 참석했다. 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도 행사장을 찾았다. 중국 측에서는 허리펑 경제담당 부총리와 중국 무역촉진위원회 런홍빈 회장, 중국 석유화공그룹 후치쥔 회장, 중국 에너지건설 그룹 니전 회장, 중국 공상은행 랴오린 회장 등이 참석했다. TV, 가전, 디스플레이를 주력으로 하는 제조기업인 TLC과기그룹의 리둥성 회장, 전기차·ESS용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업체인 CATL 정위췬 회장 등도 행사장에 나와 한국 기업인들을 만났다. 이재용·정의선 회장 등 한국 기업인들은 행사장에서 중국 기업인들과 돌아가면서 악수하고 담소를 가졌다. 다자 협력의 협조도 강화해야 한다"며 "포럼을 기회로 힘을 합쳐 경제·무역 협력이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줄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이혜훈, 고3 아들 '엄마찬스'로 입시 스펙 쌓아" 쏟아지는 의혹
입시 스펙쌓기용"이라고 밝혔다.주 의원이 공개한 이 후보자 아들의 생활기록부 초안에 따르면, '진로활동'란에 김상민 의원실 인턴 경력이 기재돼 있다. 엄마 찬스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기 아들은 국회 인턴으로 입시 스펙을 쌓아주고 남의 아들은 국회 인턴으로 24시간 부려 먹으며 모욕을 주고 죽여버린다고 하나"라며 "가증스러운 이중 행태다. 국민의힘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들에 따르면, 이 후보자의 재산이 10년 새 100억원 넘게 증가했다. 이 후보자와 배우자는 91억원의 예금·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녀 3명의 예금·주식을 더하면 12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배우자는 포르쉐 등 차량 3대를 갖고 있다. 국민의힘 재경위원들은 "재산 형성 과정부터 집중 검증 대상"이라고 했다.이 후보자는 보좌진에 대한 각종 갑질 의혹도 받는다.
김용태 광주교육감 출마예정자, 독립 감찰기구 설치 제안
김 출마예정자는 오경미 전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과 함께 시민공천위원회가 추진 중인 후보단일화에 참여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 "충남과 통합, 전광석화처럼 추진해 7월 출범"
"시도의회 의결까지 거쳐 숙의는 충분…법안 훼손되면 주민투표 가능"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충남과의 통합을 전광석화처럼 추진해 7월까지 대전충남특별시를 출범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연 신년 브리핑을 통해 "정치적 유불리와 상관없이 실질적인 재정 특례와 권한 이양을 담은 특별법을 관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동안 숙의 과정이 부족했던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2024년 11월부터 충남 전 시군구를 돌며 설명회도 했고, 민주당이 참여하지 않겠다고 해 국민의힘 주도로 공청회도 했다. 대전·충남 시도의회 의결까지 거쳐 통합 법안을 넘겼다"면서 절차적 정당성을 갖췄다고 반박했다. 주민투표 시행 여부에 대해서도 "행안부에 따르면 140억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실상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
'핵포기 거부' 못박은 김정은..무기체계 고도화 지시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 직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무장 강화와 함께 지속적인 무기 체계 고도화를 지시했다. 미국을 향해 핵 포기 거부를 분명히 한 것으로 보인다.5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전날 평양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극초음속미사일 시험을 참관한 뒤 이같이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대통령, 안성기 배우 별세에 “경쟁보다 품격 보여주신 삶에 경의”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국민 배우 안성기씨의 별세 소식에 “화려함보다 겸손을, 경쟁보다 품격을 보여주신 선생님의 삶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영화사와 문화예술 전반에 큰 발자취를 남기신 안성기 선생님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전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부디 영면하시길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썼다.
개혁신당 "공수처·중수청 통합 '반부패수사청' 신설 제안"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5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헌금' 의혹을 비판하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중대범죄수사청을 통합한 '국가반부패수사청'을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北 "핵 고도화, 베네수엘라 처럼 안된다"...직접 밝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4일 조선인민군의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훈련을 참관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 "숨길 것 없이 우리(북한)의 활동(미사일 발사)은 명백히 핵 전쟁 억제력을 고도화하자는 데 있다. 가자전쟁에서 핵 시설을 공습당한 이란 등의 사례도 염두에 뒀을 수 있다.조선중앙통신은 "평양시 역포구역에서 북동방향으로 발사된 극초음속 미사일들은 조선 동해상 1000㎞ 계선의 설정 목표를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미사일 궤적을 지도에 표시한 화면을 김정은이 가리키는 사진을 공개했다. 속도는 최고 2732m/s(마하 8)로 화면에 나타났다.
李대통령, 안성기 별세에 애도 "경쟁보다 품격 보여준 삶에 경의 표한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영화사와 문화예술 전반에 큰 발자취를 남기신 안성기 선생님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전한다"며 "'영화를 꿈으로, 연기를 인생으로 살아왔다'는 말씀처럼 선생님께 연기는 곧 삶이었고, 그 삶은 수많은 이들의 위로와 기쁨, 그리고 성찰이 되어주었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 배우' 안성기의 별세에 애도를 표했다. 5일 이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배우 안성기 선생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총리, 조국 면담…'사회대개혁위'에 혁신당 몫 3명 추천키로
시민사회와 정당의 문제의식을 제도적으로 구체화하고, 사회적 합의를 통해 실천 가능한 개혁과제를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한경우
황운하 의원 세종시장 출마 선언…"민주진영 단일후보 될 것"
"정치력 갖춘 적임자…민주당과 연합공천·선거전략 마련될 것"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이 오는 6월 예정된 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 의원은 5일 세종시청에서 출마 회견을 열고 "세종시장이 돼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완수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세종시장이 갖춰야 할 덕목으로 강력한 정치력과 추진력, 과감한 업무혁신 등을 꼽았다.
여야 ‘손절정치’..김병기 거리두고, 한동훈 찍어내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기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인사들을 밀어내고 있다. 하지만 이후에도 강 의원이 제명되고 경찰 수사가 진행되면서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이에 민주당은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는 점만 부각하며 말을 아끼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당 주류가 쥐고 있던 한 전 대표의 아킬레스건이다.
나경원 “베네수엘라 빼닮은 대한민국…지방선거서 국힘 찍어달라"
베네수엘라가 걸었던 길을 빼닮았다. 중국 정유시설 가동에 필요한 베네수엘라산 중질유 공급망마저 흔들리고 있어, 에너지 안보와 재정이 동시에 타격을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국제 금융시장은 즉각 반응하고 있다.
정동원, 내달 해병대 입대 전 미니앨범 발표…"팬들 위한 선물"
변진섭 '너에게로 또 다시' 리메이크…내달 13일 킨텍스서 팬콘서트도 가수 정동원이 내달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새 미니앨범을 내놓는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다음 달 5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소품집 Vol.2'를 발매한다고 5일 밝혔다. '소품집'은 정동원의 신곡과 자신의 감성으로 리메이크한 명곡들을 모은 앨범이다.
‘대충’보다 ‘광전’ 먼저?···‘행정통합 1호’ 노리며 속도전 들어간 광주·전남
이재명 대통령이 광역자치단체를 통합하는 지역에 “최대한의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밝힌 뒤에는 “광주·전남이 1호가 돼 실익을 챙겨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온다. 현재 국회에 통합을 위한 특별법이 발의된 대전·충남보다 실제 통합은 더 빠를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지난 2일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을 공식 선언한 지 3일 만에 실무에 착수했다. 기획단은 특별법안 마련과 통합에 따른 분야별 효과 분석, 지역 사회와 소통 등의 업무를 맡는다. 오는 9일에는 이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지역 국회의원 18명 전원이 참석해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광주와 전남은 지난달 30일 시장과 도지사가 통합에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논의가 급물살을 탔다. 지방 행정과 국회의원, 지방의회가 모두 민주당 일색인 지역 특성상 대전·충남보다 먼저 통합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강 시장과 김 지사, 광주와 전남지역 국회의원 18명 전원은 민주당 소속이다. 실제 지역 정치인들은 잇따라 “행정통합 찬성” 입장을 밝히고 있다. 최근 들어 지역 내 반대 여론과 통합 속도전에 대한 거부감이 제기되면서 주춤하는 분위기다.
정의선 "中생산·판매 늘릴 것"…韓中비즈니스 포럼 4대그룹 총출동
이재명 대통령이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5일 9년 만에 개최된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또 허리펑 중국 국무원 경제담당 부총리가 중국 대표로 자리했다.이 대통령의 첫 중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개최된 이번 한중 기업인 행사는 9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주요 한중 기업인들과 사전간담회를 갖고 양국 기업의 사업 현황과 협력 방향을 청취하고 협업 확대를 주문했다. 이어 이 대통령이 허 부총리와 행사장에 입장, 양국 참석자들과 악수를 나눴다.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국정원 '사이버보안 성적표' 발표…서울시·소방청 2년 연속 '미흡'
이번 평가는 사이버안보업무규정에 따라 현장 실사 방식으로 진행됐다.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은 총 32곳으로, 전년(29곳)보다 3곳 늘었다. 중앙부처에서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소방청, 우주항공청, 재외동포청이 포함됐고, 광역지자체에서는 서울특별시와 충청남도가 미흡 판정을 받았다. 공공기관 중 미흡 등급을 받은 곳은 없었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사이버보안 전담 인력과 관리 역량 부족으로 전년 ‘보통’에서 미흡으로 하락했다. 소방청과 재외동포청은 기관 전반의 사이버보안 인식과 개선 노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로 2년 연속 미흡 등급을 받았다.
"필승! 입대를 명 받았습니다" 해군 721기 병오년 첫 입영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해군병 입영식이 5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렸다. 이날 입영한 해군병 721기 720여명은 '조국 해양 수호'를 외치며 정예 해군이 되기 위한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입영식에는 입영 장정과 가족, 지인 등 2천200여 명이 참석해 훈련소로 향하는 장정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한동훈 “조작 감사로 제거할 수 있으면 하라…누가 걸림돌인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후 윤리위원장 인선까지 마무리되면 한 전 대표에 대한 징계 절차도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힘 "이혜훈, 임산부 갑질·아들 인턴 특혜 의혹…사퇴해야"(종합)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후보자와 관련해 갑질, 보좌진 사적 심부름 이용, 부동산 투기 등 의혹이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이 후보자가 국민의힘 서울 중·성동을 당협위원장 시절 지역구 시·구의원의 부당한 징계에 관여하고 성 비위 인사를 옹호했다는 주장도 새롭게 제기됐다. 징계받을 당시 손 의원은 임신 초기였다고 한다. 또 이 후보자가 동료 여성 구의원에게 성희롱, 여성비하 발언을 한 전력이 있는 자신의 최측근 구의원을 징계하지 않도록 비호했다고도 했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 후보자의 셋째 아들의 국회 인턴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엄마 찬스다. 가증스러운 이중 행태"라고 꼬집었다.
노동장관 “쿠팡 청문회 앉아있기 힘들었다…고쳐쓸 수 있겠나 싶어”
지금이라도 문제의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잘 인식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3월 10일 시행 예정인 노조법 2·3조 개정법을 앞두고 진행 중인 입법예고와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野 '법사위 순연'에 "대통령 방중 중 비리 생중계 두려웠나"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 일정을 고려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연기하자 국민의힘이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경찰, 장경태 의원 '성추행 의혹' 사건 동석자 조사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의 준강제추행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5일 사건 당시 동석자를 불러 조사 중이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이날 오후 사건 당시 자리에 있었던 장 의원 고소인의 전 직장 선임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의 준강제추행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5일 사건 당시 동석자를 불러 조사 중이다.
‘새해 1호’ 쌍특검, 李순방에 미뤄졌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새해 1호 법안’으로 공언한 3대 특별검사(내란·김건희·채해병) 후속 2차 특검법과 통일교·신천지 특검법 처리 시점이 1월 중순 이후로 밀릴 전망이다. 그러나 이날 예정돼 있던 법사위 전체회의를 비롯해 6, 7일 예정된 법안심사 일정도 취소되면서 특검법 심의가 미뤄지게 됐다.이 같은 속도조절은 이 대통령의 외교성과를 부각하기 위해서다.
AI 딥페이크 음란물 정부 차단에도 85%이상이 접속 가능
정부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만들어진 '딥페이크 음란물' 게시 사이트에 대해 접속 차단을 요구해도 이 중 85%를 넘는 사이트의 접속이 가능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방송미디어통신심의원회가 음란물 게시 사이트를 확인할 경우 9개 통신 사업자에게 접속차단 조치를 요구하고, 이를 통보받은 통신사업자는 자체 접속차단 시스템에 목록을 올린다. 감사원은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및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 음란물 게시 접속차단을 위한 행정적, 기술적 대책을 마련할 것을 통보했다.
“사모펀드, 인수 대상 회사 근로자에 고용 영향 알려야” 민주당, 제2의 홈플러스 먹튀 방지 나서
더불어민주당이 5일 제2의 홈플러스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사모펀드 규제 법안을 내놨다. 홈플러스 '먹튀' 사태를 일으킨 MBK 같은 사례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는 시도다.한 정책위의장이 발의한 개정안은 '사모펀드 운용의 건전성 감독 강화' 내용을 담았다. 기업을 인수할 때는 해당 기업 근로자 대표에게 인수 목적, 인수 후 고용 상황 등을 통보해야 한다.
[영상] 베네수 방어용 러중 무기 종이호랑이?…美 전자전에 뚫린 방공망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를 공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압송한 가운데 베네수엘라에 배치됐던 러시아와 중국의 방공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입체적인 전자·사이버전을 통해 공습의 주요 표적이었던 베네수엘라 공군 기지와 대공 부대는 폐허로 변했고 방공망은 무력화됐습니다. 베네수엘라 최대 군사기지 푸에르테 티우나의 공습 전후를 비교한 위성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미군도 베네수엘라 공격에 입체적인 전자·사이버전을 전개했음을 시사했습니다.
與 최고위원 보선 절정...'친명' VS '친청' 구도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자들은 5일 당과 정부, 청와대 간의 소통 문제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아무 문제가 없다면 어떤 이유로 1차와 2차 토론회 모두 핵심 키워드로 나오겠나"라고 했다.이어 "당청 간의 엇박자가 있다는 시선들이 꽤 있다"며 "대표적인 것이 재판중지법이다. 청와대와 사전 상의 없이 밀어붙이다가 어떤 일이 벌어졌나"라며 현재 지도부를 겨냥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반면 친청 후보들은 즉각 채추진해야 한다고 채근했다.이번 최고위원 보궐선거로 가시화된 친명과 친청의 대결구도가 당내 계파 갈등 양상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안성기 별세에 정치권도 "빛나는 별"·"행복했다" 애도 봇물
여야 의원들은 5일 별세 소식이 전해진 배우 안성기에 대해 "한국 영화의 영원한 주연"·"모든 한국인의 얼굴"이었다며 한목소리로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한국 영화의 영원한 주연이 영면했다"며 "69년 연기 인생 동안 우리에게 희로애락 모두를 줬다. 당신의 관객이어서 행복했다"고 추모했다. 그러면서 "그는 혼자서 눈부시기보다 사람의 빛을 받아 반사해주던 배우였다. 이제는 혼자서도 빛나는 별이 되길 바란다"며 했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장동혁·이준석, 다시 손 잡나..'공천 헌금 특검' 공동 전선 꾸린다
국민의힘이 범여권의 2차 종합 특검에 맞서 통일교 특검에 이어 강선우·김병기 의원의 공천 헌금 수수 의혹 등을 수사하는 특검까지 '쌍특검' 공세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대장동·서해공무원 피살 사건 항소포기 외압 의혹 특검까지 더한 '신(新)3특검'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김병기보다 힘이 센 누군가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공천 헌금 특검의 수사 대상·특검 추천 대상 등을 자체적으로 논의한 뒤 양당 원내대표간 본격적 논의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장동혁·이준석 대표가 직접 특검법 논의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이 대표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참석하는데, 귀국한 뒤 두 대표의 만남이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대표는 이르면 8일 당 쇄신안을 발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곽규택 원내수석대변인은 "수사 진행 상황을 지켜보겠다"면서 "가급적 신속하게 특검법안을 준비하겠다"고 했다.한동훈 전 대표도 지난 4일 세 특검법안을 '신3특검'으로 명명하면서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개월 원내대표’ 못박은 진성준 '온플법 처리·윤리위 구성' 공약
오는 11일 선출되는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에 ‘1호 출사표’를 던진 진성준 의원이 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온플법) 처리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공약했다. 이번 원내대표 보선은 김병기 전 원내대표 사퇴에 따른 것으로, 차기 원내대표는 오는 6월까지인 김 전 원내대표의 잔여임기 5개월만 보장받는다. 진 의원은 5일 국회 소통관에서 정책·공약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청산 입법을 신속하게 완료하고 민생경제대책에 주력하겠다”며 기존 민생부대표를 격상한 민생수석부대표 신설 및 정쟁으로 밀린 민생법안 처리 등을 약속했다.
국민연금공단, ‘정부 헤드헌팅’으로 민간 보안전문가 임용
인사혁신처는 국민연금공단이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 제도(정부 헤드헌팅)를 활용해 정보보안 전문가 서영규 씨(52)를 공단 정보보안부장으로 임용했다고 5일 밝혔다.
광주시, 통합 특별법 준비…"주민투표보다 의회 동의 현실적"
강기정 광주시장은 9일 광주시청과 시의회에서 들을 잇달아 만나 "대통령 간담회 이후 행정통합 특별법을 신속 처리하는 데 무게를 두고 법안 준비에 착수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회 동의 방식으로 가는 것은 법적으로도 가능한 선택지"라고 덧붙였다. 향후 일정과 관련해서는 "다음 주 최대 과제는 특별법안 마련과 공청회"라며 "특별법에 재정 문제를 어떻게 담을지가 제1번 과제"라고 밝혔다.
김영훈 고용부 장관 "쿠팡 고쳐 쓸 수 있겠냐는 생각 든다"
김 장관은 "쿠팡이 산업재해에 제대로 대응 못 하고 은폐해서 대량 정보 유출도 발생한 것"이라며 "작은 사고가 나면 예방해서 큰 사고를 막아야 하는데, 작은 사고를 덮고 하다가 지금 터져 나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시무식에 앞서 단과 만나 작년 12월 29~30일 국회에서 진행된 쿠팡 연석 청문회에 대해 이 같은 소회를 밝혔다. 노동부는 쿠팡의 산재 은폐 의혹에 대해 신속히 조사하고, 야간 노동 및 건강권 보호 조치에 대한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김혜경 여사, 中 여성 주요인사에 떡만둣국 대접…“한중 새해문화 담아”
김 여사는 이날 오후 베이징 주중대사관저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에게 떡만둣국을 대접했다. 단순한 한끼 점심이 아니라 언어와 국경을 넘어선 진정한 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두 나라의 우호를 전하는 사절 역할을 계속해서 담당할 것”이라고 했다.
최광익 강원미래교육포럼 대표, 교육감 선거 출마 공식 선언
최광익 강원미래교육포럼 대표가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재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정달성 광주 북구의원, 북구청장 선거 출마 선언
정달성 광주 북구의회 의원은 5일 "단순한 세대교체가 아니라 정치·행정의 방식 자체를 바꾸는 혁신이 필요하다"며 북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논산 육군훈련소 새해 첫 입영식…올해 훈련병 11만9천명 양성
이날 훈련소에는 입영 장정 1천760여 명과 가족, 친지들이 함께했다.
與, '클린공천' 선제조치…野의 '대통령 결부 시도'엔 정면반박(종합)
이번 사태가 당내 공천 시스템 자체에 대한 의구심으로 번지지 않도록 선제 대응하고, 야당의 특검 공세에 방어막을 치기 위한 다중 포석으로 풀이된다. 정청래 대표는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지선과 관련해 어떠한 부정과 의혹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당 대표부터 철저히 공천 과정을 관리하겠다"며 '클린선거 암행어사단'(이상식 단장) 발족을 공식화했다. 이 기구는 당 대표 직속 기구인 윤리감찰단 산하에 설치된다. 정 대표가 이 같은 조치를 단행한 것은 공천 헌금 의혹이 조만간 본격화할 지선 공천의 신뢰도까지 흔드는 상황을 막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 나아가 국민의힘이 이번 의혹을 '뿌리 깊은 공천 뇌물 카르텔'로 규정하며 특검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당 차원의 감찰 강화를 자구책으로 앞세워 공세를 차단하려는 의도 역시 깔린 것으로 보인다. 당시 당 대표 보좌관이던 청와대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탄원서를 받아서 당 사무국에 전달, 윤리감찰단이 이를 접수했다는 게 민주당 측 설명이다. 당시 민주당은 윤호중·김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체제였다. 당 지도부는 일단 경찰 수사와 당 윤리심판원 절차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감염력 10배' 고병원성 AI 비상…1월 한달간 특별방역 시행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월 한 달간 특별 방역관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金총리, 조국 면담…혁신당 몫 '사회대개혁위' 위원 추천 합의
김민석 국무총리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만나 그동안 유보됐던 사회대개혁위원회의 혁신당 몫 위원 추천에 합의했다.
李대통령 "한중교역 정체…새 항로, 시장개척 반드시 필요"[영상]
그러면서 "기업들이 서로 경쟁하면서도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서로의 정책과 기술을 참고하며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이는 양국 제조업계가 직면한 녹색, 디지털 전환과 고령화와 같은 구조적 과제에 더해 실질적인 해법을 찾는 데에서도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한중 관계에 대해 "한중은 예를 든다면 같은 바다를 같은 방향을 향해 함께 항해하는 배와 같은 입장이었다고 생각한다"며 "같은 파도를 넘고, 또 서로의 움직임을 의식하면서 한편으로는 협력하고 또 한편으로는 경쟁하며 성공적인 항해를 지금까지 이끌어 왔다고 생각한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 정부는 제조 인공지능(AI) 전환, 소위 제조 AX(AI를 적용해 생산성·효율성·혁신을 극대화하는 전환), 제조 전반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기업이 기술 혁신과 생산 고도화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가려고 한다"며 "중국 정부 또한 '신질생산력'을 핵심으로 산업의 질적 전환과 고도화를 추진하며 첨단기술과 제조업의 결합 그리고 혁신 역량 축적의 힘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소개했다.
"트럼프 '마두로 체포'에 김정은 긴장…미북대화 가능성 커져"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전날 탄도 미사일 발사를 참관하며 "숨길 것 없이 우리(북한)의 활동(미사일 발사)은 명백히 핵전쟁 억제력을 고도화하자는 데 있다"며 "그것(핵 미사일)이 왜 필요한가는 최근의 지정학적 위기와 다단한 국제적 사변들이 설명해 주고 있다"고 했다,박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향후 미북 대화 요청을 계속할 텐데 김정은이 이를 계속 거부하긴 어려워 보인다"며 미북 정상회담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실제로 행한 군사적 조치,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게 실제 체포한 행동은 힘을 통한 현상 변경을 얘기한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대상으로 군사 작전과 주요 지휘부 제거 작전을 할 거 같진 않지만, 무력 압박할 수도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사진)는 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한 것과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긴장감을 높였다"며 미북 정상회담 가능성이 오히려 커졌다고 주장했다.
조국, 민주당 공천 비위 의혹에 “공천 장사…국민 정치 혐오 키울까 걱정”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5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비위 의혹에 대해 “말이 좋아 공천 헌금이지 돈 공천, 공천 장사 아니냐”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서울시의원 단독 공천에는 1억원이 오갔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민주당) 구청장, 구의원 후보나 희망자 여러 명으로부터 정치 후원금 최고액인 1년에 500만원씩을 여러 차례 받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제2 홈플러스 사태 방지..與, 사모펀드 규제 강화 추진
당정은 당시 협의 과정에서 대형 사모펀드가 기업을 인수합병 한 이후 단기 수익 실현을 위해 기업의 중장기 가치를 훼손하는 사례를 막기 위한 감독 장치 마련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한정애 의장과 홈플러스 사태 해결 태스크포스(TF) 단장이자 경제수석부의장인 유동수 의원이 사모펀드 운용 감독 강화 등을 핵심으로 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각각 발의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5일 제2의 'MBK-홈플러스 사태'를 막기 위해 사모펀드 규제 방안 마련에 나섰다.
金여사, 베이징서 떡만둣국 대접…"한중 사이 더 좋아질 것"
김 여사는 이날 중국 베이징 대사관저에서 '한중 가교 역할 중국인 여성 초청 한식 밥상 대접' 행사를 열고 "한국은 설에 떡국을 먹는데 중국도 춘절 등에 만두를 먹는다고 들었다"며 "양국 가교 역할의 의미를 담아 떡과 만두를 넣은 떡만둣국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5일 한국과 중국의 가교 역할을 해온 여성 인사들을 초청해 떡만둣국을 대접했다. 또 "한국과 중국 양국의 우호 교류를 위해 애써 주신 여러분과 떡만둣국을 나눠 먹으며 모두에게 평안하고 넉넉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 “천만금보다 귀한 이웃, ‘벽란도 정신’ 잇자”···한·중 비즈니스 포럼 연설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는 한국 경제사절단 400여명과 중국 기업인 200여명 등 총 600여명의 양국 경제계 인사들이 모였다. 한·중 비즈니스 포럼은 2017년 12월 이후 8년 1개월 만에 열렸다. 포럼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 대통령은 한·중 기업인들을 향해 “좋은 이웃은 천만금을 주고도 얻을 수 없을 만큼 귀하다”면서 “여러분이 바로 그 천만금보다 귀한 서로의 이웃”이라고 했다. 그는 “멀리서 친구를 찾지 말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말씀대로 이사 갈 수 없는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한국과 중국이 서로 사귀어 달라”고 했다. 포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회장이 총출동했다.
쿠팡은 '2017년 대한민국'도 무시했다... 우리는 지켰고, 그들은 내줬다 [서 기자의 '라떼']
'역사는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합니다. 한 시대가 저물면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지만, 새로운 시대의 근간은 이전 시대입니다. 취재 현장에서 지내온 시간과 경험을 끄집어내 '그 때'를 반추하고 '새로운 때'를 바라봅니다. <편집자주> 사실상 전 국민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머리에 띠를 두르고 손에는 피켓을 든 이들이 목소리를 높인게 중단의 이유였다. 언론사 카메라는 일제히 이들의 모습을 담았다.이날 현장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을 위한 공청회였고 현장에 나타난 이들은 농축산업계 관계자였다. '한미 FTA 재협상 반대 및 폐기'와 농축산물 보호였다.이들이 우려한 건 상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과 함께 만성 무역적자를 해결하겠다며 관세 전쟁을 선언했다. 2011년 한미 FTA를 체결할 때 지켜낸 농축산 시장이 이번 개정 협상에선 위기가 될 거라고 봤다.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대미 무역 흑자국을 대상으로 무역적자 원인을 분석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불공정 무역에 징벌적 관세를 매기는 행정명령에도 서명했다.여기에 중국과 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에서 생산하는 태양광 패널과 세탁기에 긴급수입 제한조치를 발동해 고율 관세를 부과했다. 그리고 농축수산물 추가 개방은 막아냈다고 밝혔다.이처럼 매번 농축산물 개방 위기는 찾아왔고 우리 정부는 지켜냈다. 역설적이게도 우리가 지키려 노력하는 만큼 미국에 '한국 농축산물 시장 개방'은 숙원이었다.그런 점에서 쿠팡은 미국 기업다웠다. 쿠팡의 국내 유통망으로 미국산 농축산물의 한국 진출을 돕겠다는 말로 사실상 한국 농축산물 시장의 개방이었다.트럼프 1기 시절 우리 정부가 관세 협상 테이블에 나설 때 긴장한 이유는 또 있었다. 전체 의역상 크게 해석의 문제가 없다"고 말했지만, 국회와 시민단체의 생각은 달랐다.한미 FTA 협정문 때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외교부가 2011년 6월 협정문 한글본의 번역 오류를 재검독한 결과 잘못된 번역 166건 등 총 296건의 오류를 찾아내 정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정보공개청구 소송을 통해 외교부의 협정문 재검독 결과를 확인한 시민단체는 296건보다 더 많은 오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2017년 한미 FTA 개정 협상 테이블에 나선 담당자들이 긴장한 이유였다. 오역이나 불분명한 표현으로 논란이 되풀이되는 걸 막아야 했다. 지난 12월 30일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는 국회 측 동시통역을 무시한 채 대동한 통역 담당자하고만 소통했다.
민주당 대전시당 신년인사회…"충남과 통합으로 새로운 성장"
박범계 의원은 "대전·충남 통합은 지방 중심 성장을 위한 강력한 마중물"이라며 "당원 모두가 통합의 전도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쇼츠] 미국 전자전에 뚫린 베네수엘라…러중 방공무기 무력화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를 공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압송한 가운데 베네수엘라에 배치됐던 러시아와 중국의 방공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李대통령 칭찬한 한화오션 찾은 金총리…"상생해야 성장도 가능"
그러면서 "상생과 연대가 지속돼야 지속 가능한 성장도 가능하다"며 "원청과 협력업체가 함께 성장해야 축적된 기술이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노동 현장도 더 안전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동안 한화오션이 협력사 임금 체불 방지 제도를 도입하고, 협력사 노동자들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한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의미 있게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11일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 한화오션이 원·하청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동일 비율로 지급하기로 한 사실을 거론하며 "바람직한 기업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평가한 바 있다.
김혜경 여사, ‘한중 가교’ 中여성 인사들에 떡만둣국 대접
김 여사는 이날 베이징 주중 한국대사관저에 중국 여성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일부 참석자는 김 여사가 고명을 얹는 모습을 휴대전화에 담기도 했다.김 여사는 오찬 자리에서 참석자들의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경청했다고 청와대 안귀령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판샤오칭 중국전매대 교수는 “임권택 감독의 판소리 영화를 보고 감명받아 한국 유학길에 올랐다”며 문화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서 김 여사는 2018년 ‘밥을 지어요’라는 요리책을 펴낸 바 있다.
마두로 축출 본 김정은 “핵 고도화, 국제적 사변이 설명”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5일 “전날 평양 역포구역에서 북동 방향으로 발사된 극초음속 미사일들이 동해상 1000㎞ 거리의 설정 목표들을 타격했다”며 김 위원장이 발사훈련을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군은 이번 발사가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의 탄두부에 극초음속 활공체를 장착한 극초음속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화성-11마’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임성근 질책 뒤 ‘수중수색’으로 지침 바뀌어”···채상병 사건 재판서 현장 지휘관 증언
김 대위는 2024년 7월18일 수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지침을 전달받고 “황당했다”고 말했다. 김 대위는 수색 이튿날인 2024년 7월19일부터 수색지침이 ‘수중수색’으로 바뀌었다고 증언했다. 너희는 뭔데 물에 안 들어가느냐’는 내용을 들었다”고 했다. 이후 2024년 7월19일 오전 현장에서 김 대위는 최 전 대대장으로부터 “(물살을 보고) 현장지휘관 판단하에 ‘무릎 아래나 허리높이까진 들어가라’고 지시받았다”고 말했다. 수색 지침이 바뀐 이유에 대해 김 대위는 “상부의 압박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이에 김 대위는 “현장 지휘관 판단하에 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답했다. 변호인은 또 “소속 부대장이 현장에 오는 게 그렇게나 압박으로 느껴지느냐”고 물었고, 김 대위는 “네, 압박으로 느껴진다”고 답했다. 재판부는 이날 김 대위에게 수색 상황과 성과 압박 정황을 구체적으로 물었다. 김 대위는 “다른 부대는 이렇게 한다는 참고용이었던 것 같다”고 했다.
中, 李대통령 방중일 탄도미사일 발사한 北에 침묵
김현정 중국이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 당일인 4일 이뤄진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최근 중국 외교부는 대부분의 국제 사안에서 자국의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지위를 강조하면서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는 발언을 자제하거나 입장 표명을 거부해왔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난해 1월 6일·5월 8일·10월 22일에도 '새로운 논평이 없다'는 언급만 반복한 바 있다.
"이혜훈 아들, 고3 때 국회 인턴하고 자소서에 써"…주진우 폭로
활동 내용으론 △언론 동향 및 기사 검색 △사이버 동향 조사 △입법 보조자료 조사 등이 명시됐다. 이 후보자는 당시 새누리당 소속 전직 재선 의원이었다.이 경력증명서는 이 후보자 아들이 연세대학교 수시모집에 지원할 때 활용됐다. 이어 "엄마 찬스다.
부산·경남 행정통합 여론조사 53.6% 찬성
2024년 11월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호 출범식. 부산·경남 시도민 과반이 두 지역의 행정통합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5일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가 지난 연말 부산, 경남 성인 4047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53.65%가 행정통합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지난해 대전·충남에 이어 지난 2일 광주·전남이 행정통합을 선언한 가운데 이번 여론조사 결과로 부산·경남 행정통합 논의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경남 행정통합 여부는 특별법에 토대로 부산·경남 주민투표로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육군총장, 훈련소 새해 첫 입영식 주관…"육군의 미래, 대한민국 내일 이끌 주역"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이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영 장정 1760여명과 가족·친지들이 함께 한 새해 첫 입영식을 주관했다.
감사원 “딥페이크 음란물 사이트 85% 접속 차단 안돼”
그러나 2024년 방미통위가 접속차단을 요구한 딥페이크 음란물 게시 사이트 2만3000여 개 중 1000개를 감사원이 표본으로 뽑아 점검한 결과, 854개(85. 이 중 173개는 차단 대상 URL이 담긴 이메일이 스팸 처리되거나 서버 오류 등으로 전달되지 않아 통신사업자의 차단 시스템에 등재조차 되지 않았다. 감사원은 방미통위가 차단 목록 송수신 절차를 개선하는 등 실효성 있는 행정·기술적 대책을 마련토록 하는 한편, 해외 서버를 통한 우회접속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식별·차단 기술 개발 등의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세대 아우른 '국민배우'" 문체부, 안성기에 금관문화훈장 추서
문체부는 추서 배경에 대해 "고인은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를 보여주며 한국영화와 생애를 함께해 온 '국민배우'로 평가받아 왔다"며 "1990∼2000년대 한국영화의 대중적 도약과 산업적 성장을 상징하는 인물로서, 한국영화의 사회적·문화적 외연 확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고인은 2013년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 굿 다운로더 캠페인 위원장, 문화융성위원회 위원 등의 활동을 하며 사회봉사와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관문화훈장을 받은 바 있다. 5일 별세한 ‘국민배우’ 안성기에 대해 정부가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1등금)을 추서한다.
김혜경 여사 ‘떡만둣국’으로 K푸드 외교…한·중 가교역 여성들에 대접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동행한 김혜경 여사가 5일 양국 가교 역할을 해온 중국 여성 인사들을 초청해 떡만둣국을 나눴다. 김 여사는 대통령 해외 순방을 동행할 때마다 한식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다. 김 여사는 이날 중국 베이징 한국대사관에서 ‘한·중 가교 역할 중국인 여성 초청 한식밥상 대접’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교육·문화·예술·스포츠·사회복지·기업 등의 분야에서 양국 교류에 기여한 중국 여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김 여사는 “떡국 한 그릇에 이렇게 큰 의미를 부여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화답했다. 지난해 9월 유엔총회가 열린 미국 뉴욕에서는 K-푸드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충북 일부 시장·군수 지방선거 행보 본격화…조기퇴직 언급도
5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2014년 민선 6기부터 3연임 중인 조길형(국민의힘) 충주시장은 최근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월 31일까지 신변을 정리하고 그전까지는 시장의 직무에 충실하게 성실하게 근무하겠다. 사명이 주어진다면 신명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그가 공공연하게 충북지사 출마 의사를 내비쳤던 점을 고려하면 조기 퇴임 후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공직선거법상 현직 기초단체장이 광역단체장 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로부터 90일 전인 오는 3월 5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송 군수는 오는 8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회견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6월 지방선거의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 등록은 3월 22일 시작된다.
강훈식 "해외직구 유도하는 구조 비정상…개선방안 검토하라"
특히 강 실장은 산업통상부,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등 관계기관에 유통구조와 시장 질서, 가격 정책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검토해 보고할 것을 요청했다고 전 부대변인은 전했다. 또 강 비서실장은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사업과 관련해 여전히 존재하는 사각지대와 이용 불편 문제를 지적하며 시장 구조의 근본적인 개선 방안 검토를 요청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해 12월 업무보고에서 국내 생리대 판매 가격이 해외 주요 국가에 비해 과도하게 높다고 지적하면서 공정거래위원회에 관련 실태를 살펴볼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이혜훈 가족 재산 6년 사이 113억원 증가…영종도 땅 투기·엄마찬스 의혹도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5일 170억 원이 넘는 재산을 신고했다. 2020년 총선 낙선으로 4선에 실패하며 국회의원직을 퇴직할 때보다 재산이 약 113억 원이나 증가한 것. 지명 직후 ‘보좌진 갑질’ 논란으로 고개를 숙였던 이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부동산 투기 의혹과 아들 대학입시 ‘엄마 찬스’ 의혹 등 추가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 후보자는 이 아파트 가액을 37억954만 원으로 신고했다. 이 후보자가 아들 입시에 ‘엄마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셋째 아들이 고등학생 시절인 2015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김상민 전 의원실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확인서와 연세대 입시 자기소개서 초안 등을 공개했다. 주 의원은 “입시 스펙에 맞춰 동료 의원실에 부탁해 인턴 경력증명서를 발급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임신 중에도 괴롭힘을 당해 왔다”고 주장했다.
[북한단신] 설공연 참가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연회
자강도 전천군 창봉농장과 초산군 련성농장에서 새집들이가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金여사, '민간가교' 中여성들에 떡만둣국 대접…"韓中우호 풍요롭게"
두 나라의 새해 문화를 담아 떡만둣국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과 중국의 우호 관계와 교류를 위해 애써 주신 여러분이 한국의 떡국, 중국의 만두가 어우러진 떡만둣국을 나눠 먹으면서 평안하고 넉넉한 한 해를 맞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김 여사는 고명으로 쓰이는 계란 지단을 두고 "한국에서 떡국을 끓이면 지단 부치는 게 제일 일 아니냐. 아울러 "중한 인문 교류도 향기로운 봄꽃처럼 활짝 피고, 두 나라의 우정은 맑은 시냇물처럼 오래오래 흘러가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김 여사도 "떡국 한 그릇에 이렇게 큰 의미를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모든 순간이 한중 우호 관계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토대가 된다"며 "이러한 노력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병기 부인에 법카 준 구의원, 2주택에도 지선 단수공천”
당내에서는 공천헌금 논란이 시스템 전반에 대한 불신으로 번지지 않도록 안간힘을 쓰는 모양이다. 당사자들이 없던 일이라 주장하면서 문제 삼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는 것.본인의 지역구 구의원들에게 공천헌금을 받았다가 돌려줬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조금만 기다려주면 사실관계가 밝혀질 것”이라며 했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12일 회의를 열고 김 전 원내대표 의혹에 대한 소명서를 검토할 예정이다. B 구의원은 김 전 원내대표의 지역 비서관으로 일하다가 구의원에 당선됐는데 “지역구 사무실로 계속 출근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한다. B 구의원이 이에 거부하면서 김 전 원내대표와 관계가 틀어졌고, 민주당을 탈당한 뒤 지난해 4월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국힘 윤리위 재가동…'당게 사태' 한동훈 징계안 우선 논의할 듯(종합2보)
조 대변인은 "총 7인으로 구성된 중앙윤리위원 임명안이 최고위를 통과했으며, 그 안에서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호선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통상 윤리위원 명단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으며, 조만간 윤리위원들이 첫 회의에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면 위원장만 외부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이르면 8일 열리는 최고위에서 윤리위원장 임명 안건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도부가 개입하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작년 11월 위원장 사퇴로 공전했던 윤리위가 새 진용을 꾸려 재가동되면 한 전 대표 가족이 연루된 당게 사태 징계 논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장 대표가 "어떤 걸림돌은 당 대표가 직접 나서서 제거할 수 없는 게 있다. 한 전 대표는 자신을 겨냥했다는 해석이 나온 '걸림돌 제거' 표현에 "조작 감사로 저를 제거할 수 있으면 제거해 보라고 말씀드린다"고 맞받았다.
이혜훈 재산 175억 신고…국힘 “임명 철회 결단해야”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신고한 재산은 5일 175억7000만원으로 나타났다. 갑질·부동산 투기 등 의혹이 연일 제기되면서 여당은 적극적인 엄호보다 인사청문회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야당은 최소 이틀간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들과 만나 “옹호보다는 검증하겠다는 자세로 청문회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년 20대 국회 등원 당시 신고 재산(65억2000만원)보다 100억원 이상 늘었다. 손주하 서울 중구 구의원은 이날 이 후보자가 국민의힘 성동을 당협위원장 시절 성희롱·여성비하 전력이 있는 구의원에 대한 징계를 막았다는 의혹을 주장했다. 청와대는 인사청문회를 지켜보자는 입장이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CBS 라디오에서 “이 후보자는 지명 자체가 도전”이라면서도 “내란이나 계엄 관련 입장은 보고가 다 됐고 본인의 사과 의지도 분명했다”고 말했다. 여당은 대통령 인사권을 존중해 발언을 자제하고 있다.
이혜훈 측 "3남 국회 인턴 청탁한 적 없고 입시 활용도 안 해"
뉴스1에 따르면 이 후보자 인사청문 지원단은 입장문을 통해 “당시 셋째 아들이 (김상민 당시 새누리당 의원의 사무실에서) 8일간 인턴 근무한 것은 사실이나 후보자는 3남의 인턴 관련 청탁한 일이 전혀 없으며 대학입시에도 활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측은 셋째 아들의 인턴활동 청탁 의혹에 대해 5일 부인했다. 이어 "당시 3남이 재학 중이었던 학교는 생활기록부에 교외 활동을 기재하지 못하도록 돼 있었다"며 "실제로도 생활기록부에 기록한 바 없어 대학입시에 활용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곧 인민대회당서 李대통령 국빈 방중 환영행사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중국의 공식 환영 행사가 5일 개최된다고 중국중앙TV가 보도했다.
베네수엘라 사태, 되레 북미대화에 파란불? 왜일까
물론 미국 정부가 북한에 대해 '주요 지휘부 제거 작전'을 감행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17년 '화염과 분노'라는 말까지 써가며, 북한을 몰아세웠던 점도 언급했다.이어며 "즉, 미·북 간 협상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는 게 제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북미 정상회담 시점으로는 올해 4월이나 미국 중간선거가 열리는 11월 이후를 지목했다.이 자리에선 미·중 패권 경쟁의 일환으로 베네수엘라 사태를 해석하는 지적도 나왔다.
김혜경 여사, '한중 민간가교' 중국 여성인사들에 떡만둣국 대접
그러면서 떡만둣국에 직접 고명을 올리기도 했다.김 여사는 고명으로 쓰이는 계란 지단을 두고 "한국에서 떡국을 끓이면 지단 부치는 게 제일 일 아니냐.
강훈식 "동일제품 해외직구하는 구조는 비정상…유통구조 점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5일 일부 상품의 국내 소비자 가격이 해외보다 비싼 경우가 있다며 유통 구조 점검을 지시했다.
강훈식 수보회의 주재 "성과로 증명해야…사활 걸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5일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밝힌 '2026년 대한민국 대전환' 목표와 관련해 "이제는 구호가 아닌 구체적인 성과로 증명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대전환 5대 목표는 △수도권 아닌 지방 주도 성장 △과실을 고루 나누는 성장 △안전이 지켜지는 지속가능한 성장 △문화가 이끄는 성장 △평화가 뒷받침되는 성장 등을 말한다. 아울러 강 비서실장은 국산 제품을 국내 소비자가 해외보다 비싸게 구매하는 이른바 '내수 역차별' 문제와 관련해 관계 당국에 전반적인 점검과 개선을 지시했다.
[속보] 李대통령 중국 국빈방문 공식 환영식 시작…곧 한중정상회담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5일 “한국과 중국은 같은 바다에서 같은 방향을 향해 함께 항해하는 배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 .
김혜경 여사, 중국에서 한식 대접 [현장 화보]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5일(현지시간) 한국과 중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온 중국인 여성들을 주중 한국대사관저로 초청해 한식을 대접했다.
강훈식 "韓제품, 국내소비자 불리하게 구매…개선 방안 검토"
전 부대변인은 "강 비서실장은 성평등가족부에 신청 절차 간소화와 전달체계 개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보고하라고 요청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는 생리용품을 포함한 주요 필수 생활용품 가격이 불공정한 구조로 형성돼 있는 것은 아닌지 면밀히 조사해 보고할 것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전 부대변인은 "강 실장은 우리 기업 제품이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음에도 국내 소비자가 상대적으로 불리한 조건에서 구매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며 "산업통상부·공정거래위원회·한국소비자원 등 관계 기관에 유통구조와 시장 질서, 가격정책 전반을 점검하고 국내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검토해 보고하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전 부대변인은 "강 실장은 수도권이 아닌 지방 주도 성장, 과실을 고루 나누는 모두의 성장, 안전이 지켜지는 지속가능한 성장, 문화가 이끄는 매력적인 성장, 평화가 뒷받침되는 안정적 성장이라는 대한민국 대전환의 5대 목표가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청와대와 전 부처, 유관 공공기관에 구체적인 추진계획 수립과 점검체계를 마련하고 성과 창출에 사활을 걸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시진핑과 정상회담 시작…경제협력·비핵화 논의 주목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오후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속보] 李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5일 ‘국민배우’ 안성기가 별세한 데 대해 화려함보다 겸손을, 경쟁보다 품격을 보여주신 선생님의 삶에 경의를 표한다"며 애도했다. . .
국힘 김도읍 정책위의장 사임…"黨 쇄신책 준비, 소임 여기까지"(종합2보)
장동혁 지도부 합류 4개월만…계엄 사과·보수 대통합 등 이견 탓 해석도 국민의힘 김도읍 정책위의장이 당 지도부에서 물러났다. 장동혁 대표 체제 출범 직후인 작년 8월 말 정책위의장직을 수락한 지 4개월 만이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저는 지난달 30일 당 지도부에 정책위의장직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장동혁 대표도 이를 수용했다고 조용술 대변인이 최고위원회의 직후 들에게 전했다. 제 소임은 여기까지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부산 지역 4선 중진으로 2022년 대선 국면에서 이준석 당 대표 시절 이미 정책위의장직을 역임하기도 했던 그는 작년 8월 말 장 대표 체제 출범 때 장 대표의 삼고초려로 지도부에 합류했었다. 후임 정책위의장 인선에 대해선 "현재 (최고위) 논의나 (대표) 말씀은 없었다"며 "여러 의견을 청취할 것"이라고 했다. 지도부의 한 인사는 와 통화에서 "장 대표와 당 상황 진단, 해법 등에서 의견이 안 맞을 때가 있었다"고 전했다.
총선으로, 김현지로, 정청래로 공천비리 의혹 퍼지는데…김병기 “제 손으로 탈당 안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헌금 비리 의혹이 2022년 지방선거에서 2024년 총선 공천으로 이어지며 여권 전반에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강선우 의원이 2022년 공천헌금 대책을 상의했던 김병기 의원도 과거 돈을 받았다는 2024년 의혹이 재조명되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제보를 알고서도 묵인했는지 의혹이 더해지는 양상이다. 민주당은 “개인 일탈”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김 의원은 자진 탈당을 거부했다. 이 전 의원은 이 탄원서가 당대표실에 전달됐지만 윤리감찰단을 거쳐 검증위에 넘겨져 결국 무마됐다고 주장한다. 이 전 의원은 2024년 총선을 앞둔 당시 수석최고위원이었던 정 대표도 김 의원의 공천헌금 의혹 제보에 대해 “나라고 말을 안 했겠냐. 이 전 의원은 “김 의원 마음대로 (공천을) 다 했는데 당시 지도부도 다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정 대표 측은 전화와 문자메시지로 입장을 요청했지만 답변이 없었다. 강 의원은 지난 1일 자진 탈당했지만 김 의원은 이날 탈당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당내에선 김 의원을 겨냥한 자진 탈당 요구가 분출했다.
李대통령 2개월 만에 한중 정상회담…협력 강화 기대감[박지환의 뉴스톡]
[]네. 베이징 프레스센터에 나와있습니다. [앵커]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오늘 정상회담에 나서죠?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네.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서울 공항을 출발해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후에는 정상회담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앵커]이번 정상회담,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2개월 만에 다시 열리게 된 한중 정상회담인데요. 전망이 어떻습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지난해 경주 APEC 이후 굉장히 빠른 시간 내에 성사된 정상회담인 만큼 기대감이 적지 않습니다. [앵커]아무래도 어떤 의제가 테이블에 올라가느냐, 또 어떤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겠느냐가 최대 관심사일 텐데요. 중국의 한한령 해제 여부 등이 이목을 끌고 있죠?[]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게 이제 신뢰의 첫 단추니까요. []이밖에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 필요성 등 한반도 평화와 관련한 내용들, 베네수엘라 사태로 촉발된 글로벌 상황 변동 등도 테이블 위에 올라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앵커]경제협력 또한 중요한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비즈니스포럼에서도 관련 언급들이 있었죠?[]네. 이재명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베이징 조어대에서 중국 경제인들과 만났습니다. [앵커]남은 일정은 어떻게 됩니까? [앵커]여기까지 듣겠습니다.
李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 시작…현안 논의 주목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오후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가진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서도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 중국은 더없이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언급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회담에서는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포함한 역내 안보 정세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한동훈 징계' 속도내는 국힘
한동훈 전 대표 가족이 연루된 ‘당원게시판 사태’ 안건을 최우선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여 당내 갈등이 재차 불거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온건 성향의 김도읍 정책위 의장이 사의를 밝혀 장동혁 지도부가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윤리위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윤리위가 구성되기 시작하면서 한 전 대표 가족이 연루된 당원게시판 사태 징계 논의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당 안팎에서는 김 의장이 이날 사의를 밝히며 장 대표의 고심이 커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김정은 "핵억제력 고도화, 최근 국제사변이 필요성 설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가운데)이 지난 4일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훈련을 참관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지난 4일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훈련을 했다고 5일 발표했다. 통상 평균 속도가 마하 5 이상이면 극초음속 미사일로 분류된다.전문가들은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 저고도 활공 비행을 시험한 것으로 분석했다.
민주당 "사모펀드 인수기업 근로자에 고용영향 알려야"
더불어민주당이 사모펀드의 차입 규제를 강화하고 사모펀드가 기업을 인수할 때 해당 기업 노동조합 등 근로자 대표에게 목적과 고용 유지 방안을 알리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5일 발의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한정애 의장과 유동수 경제수석부의장이 사모펀드 운용 감독 강화 등을 핵심으로 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각각 발의했다고 밝혔다. 한 의장이 발의한 개정안에는 사모펀드 운용의 건전성 감독 강화 방안이 담겼다.
정청래 “지선 공천 철저히 관리…불미스러운 일엔 직권 비상징계”
이어 “공천 장사를 하면 패가망신한다는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졸속 입법에…노사, 노란봉투법 시행령 충돌
노동계는 시행령에서 규정하는 교섭창구 단일화 대상에서 하청 노조를 제외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경제계는 교섭 과정이 복잡해진다며 반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충분한 논의 없이 법이 통과된 부작용이라고 지적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노란봉투법 시행령에서 교섭창구 단일화 제도라는 큰 틀은 유지하되, 교섭단위 분리제도를 활용해 법의 취지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하청 노조를 단일화 대상에서 빼고, 100개 하청 노조가 존재한다면 100번의 원청 교섭이 가능해야 한다는 취지다. 경제단체들은 개별 하청의 교섭 요구를 원청 사용자가 일일이 응대하기는 일은 서로에게 소모적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교섭단위 분리제도도 부담이라는 지적이다.
이혜훈 갑질·투기의혹 이어 '재산 110억 증식' 도마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5일 서울 다동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지명된 자당 출신 이혜훈 후보자를 향한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직원 갑질,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한 데 이어 이 후보자가 10년 새 자산을 110억원 불린 과정이 석연치 않다고 비판했다. 일부 여당 의원도 이 후보자를 방어할 수만은 없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 이 후보자의 재산 목록에는 37억원대 서울 반포동 아파트, 본인과 배우자의 예금·주식 91억원 등이 있다. 재산 형성 과정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봐야 한다는 게 국민의힘 의원들의 주장이다.
與 "김현지, 金탄원서 당사무국에 전달 확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이 청와대로까지 번지고 있다.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실 보좌관이었던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관련 탄원서를 전달받은 사실을 5일 공식 확인하면서다. 이 기구는 당 대표 직속인 윤리감찰단 산하에 설치된다. 시·도당별로 비공개 요원을 선발해 지방선거 공천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이수진 민주당 전 의원이 김 의원 관련 탄원서를 폭로한 뒤 파장이 커지는 양상이다. 이 전 의원은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당시 보좌관이 녹취 파일을 보관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김 실장이 ‘이재명 대표에게 보고됐다’고 말한 내용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 전 의원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김 의원의 전 보좌진은 최근 경찰 진술서에서 “김 의원이 탄원서를 가로채 보좌진에게 보관하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하며 의혹에 무게를 더했다.김 의원은 모든 의혹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野 "李 방중 제2 베네수엘라 야기”..與 “中 협력 필수”
이 의원은 “‘하나의 중국’ 원칙은 존중하나 무력을 통한 현상 변경에는 단호하게 반대한다”며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이 대통령의 방중이 최근 베네수엘라 사태에서 보여주는 미국의 국제 전략에 모순되는 것처럼 선전하고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우크라이나 종전시 향후 한러관계의 복원과 남북관계의 개선에 중국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과 충돌하는 정권, 중국에 과도하게 기대는 체제에 베팅하면 그 정권이 흔들릴 때 함께 추락할 수 있는 도미노 리스크”라며 “섣부른 친중 줄서기가 더 이상 감성의 문제가 아니라 곧바로 국가의 손익계산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중국 순방길에 나서기 전 중국 CCTV와의 인터뷰에서 “‘하나의 중국’을 존중하나, 양안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중요하다”고 한 데에 대해 미국 연방 정부 부처들이 연례적으로 발표하는 국가안보전략(NSS) 내용과 부합하다며 “한국이 (미국의)동맹국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李대통령-시진핑 정상회담…서해 구조물 등 논의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5일(현지 시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오후 4시 36분경 시 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 베이홀에서 이 대통령을 환영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이후 약 11분 만인 오후 4시 47분경 한중 정상회담이 시작됐다. 통상 해외 정상의 국빈 방문 때 차관급이 영접에 나선 것보다 격을 높인 것이다.
외교부, '반정부 시위' 이란 상황점검회의 개최
외교부는 이란 내 시위 상황과 관련해 한국 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5일 본부와 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친명' 유동철, 與최고위원 후보 사퇴...친명 2인 vs 친청 2인 경쟁
유 위원장의 중도 사퇴로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대결구도는 강득구, 이건태 등 친명 후보 2명과 문정복, 이성윤 등 친청(친 정청래계) 후보 2명이 서로 경쟁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친명(친 이재명계)' 유동철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장이 중도 사퇴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내부적으로도 총 3명을 선출하는 이번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 승산이 없다는 당내 일각의 분석도 유 위원장이 사퇴를 결심하게 만든 이유로 꼽힌다.
"美 마두로 체포로 북미 협상 가능성↑…연내 북미회담 열릴 수도"(종합)
박원곤 동아시아연구원(EAI) 북한연구센터 소장은 5일 EAI 주최의 '한국의 주변국 외교 및 대북 전략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미군은 지난 3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비롯해 미란다·아라과·라과이다주를 공습한 데 이어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했다. 그러면서 "미북 정상회담의 시점은 정확히 알 순 없지만 올해 안에 가능성이 있다"며 "정확한 시기는 올해 4월이나 미국 중간선거가 열리는 11월 이후라 본다"고 덧붙였다. '한국 신정부 출범 이후 한러관계 현황과 제언'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장세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은 "한국과 러시아 교역액은 2022년 210억달러에서 2024년 114억달러로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래의 물류망이자 지정학적 핵심 전장인 북극항로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연계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AI시대 준비, 나라 흥망성쇠 직결”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G3 도약을 위한 AI 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인터넷망 구축 사례를 거론하면서 “AI 이전의 시대와 AI 이후의 시대는 인터넷 이전 시대와 인터넷 이후 시대 못지않게 더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것을 직감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AI 3대 강국이라는 목표는 시대적 책무라는 생각이 든다”며 “그래서 전 국민이 AI에 관심을 갖고 (국내) 모든 지역이 AI 강국에 맞는 준비, 인프라를 갖춘다면 AI를 통한 대한민국의 국운 상승 그리고 부가가치 창출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인공지능(AI) 시대 준비 여부가 “나라의 흥망성쇠와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강선우 1억 의혹’ 김경, 수사착수 전날 美출국
강선우 의원 네이버블로그 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시의원은 지난달 31일 미국에 체류하는 자녀를 만난다는 이유로 미국으로 출국했다. 강 의원은 이와 관련해 김병기 당시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와도 논의한 것으로 파악된다.해당 의혹은 당시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병기 의원과 공관위원이었던 강 의원의 녹취가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겸손한 자세로 中생산·판매 늘릴 것" [李대통령-시진핑 정상회담]
중국을 3박4일 일정으로 국빈방문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5일 9년 만에 개최된 한중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이 대통령의 방중길엔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했다. 이날 한중 비즈니스포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을 비롯한 주요 기업인이 대거 참석해 중국 유력 기업 대표들과 교류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의 첫 중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개최된 이번 한중 기업인 행사는 9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 참여기업에서도 알 수 있듯 이날 한중 비즈니스포럼에서는 제조업뿐만 아니라 문화·게임산업 분야에 대한 교류 확대방안도 논의했다.
갑질에 투기 의혹까지…이혜훈 '판도라 상자' 열린 이유 [정치 인사이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5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파격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후보자로 지명된 직후부터 각종 의혹이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지면서다.논란의 시작은 '갑질'이었다. 의원 시절 인턴 보좌진에게 폭언하는 통화 녹취가 공개되며 여론이 급속히 악화했다. 야당은 배우자가 과거 매입한 인천 영종도 토지가 공항 개발과 맞물리며 큰 시세 차익을 거뒀다며 '투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여기에 자녀 관련 논란도 이어졌다. 검증 환경이 바뀌면서 그동안 쌓인 의혹의 분출로가 뚫렸다는 해석이다.우선 국회의원과 장관 후보자에 대한 검증의 강도가 다르다는 점이 첫 번째 이유로 꼽힌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보훈부 감사 결과에 이의신청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5일 국가보훈부의 특별감사 결과에 대해 이의신청을 했다.
광주시, 통합 특별법 준비…"주민투표보다 의회 동의 현실적"(종합)
강 시장은 주민투표 논란과 관련해서는 현실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회 동의 방식으로 가는 것은 법적으로도 가능한 선택지"라고 덧붙였다. 향후 일정과 관련해서는 "다음 주 최대 과제는 특별법안 마련과 공청회"라며 "특별법에 재정 문제를 어떻게 담을지가 제1번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통합이 갖는 의미를 논의하는 토론회도 필요하다"며 "어려움은 많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추진력을 보면 결국은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기회가 왔을 때 좌고우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표 떨구는 악재 될라… 지방선거 앞두고 '손절정치' 확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기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인사들을 밀어내고 있다. 하지만 이후에도 강 의원이 제명되고 경찰 수사가 진행되면서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이에 민주당은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는 점만 부각하며 말을 아끼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당 주류가 쥐고 있던 한 전 대표의 아킬레스건이다.
與 '친명 vs 친청' 대결 절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자들은 5일 당과 정부, 청와대 간의 소통 문제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청와대와 사전 상의 없이 밀어붙이다가 어떤 일이 벌어졌나"라며 현재 지도부를 겨냥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반면 친청 후보들은 즉각 채추진해야 한다고 채근했다.이번 최고위원 보궐선거로 가시화된 친명과 친청의 대결구도가 당내 계파 갈등 양상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지난 4일엔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일부 지지자들이 친청인 이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다.한편 유 후보는 이날 토론회를 마치고 돌연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당초 친명계 후보가 3명이나 출마하며 자칫 표심이 갈려 당내 권력구조가 친청계로 기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친명계 최고위원의 당선 확률을 높여 지도부 내 친명계 장악력을 유지해야 한다는 측면에서다.민주당은 이날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원내대표 보궐선거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속보] 李 대통령-시진핑, 베이징 정상회담 종료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5일 오후 베이징에서 시작됐다. 이번 회담 테이블에서는 역내 안. .
“박원석 ‘李에 김현지 소개’ 공개에…金 ‘그 얘기 좀 그만’ 취지로 되돌아와” [정치를 부탁해]
이어 “그런데 박 전 의원이 (김 부속실장의 전화를) 못 받았다”며 “국정에 바쁜신 분이라 콜백을 하지는 않았다고 하더라”고 했다. 이어 “(이 후보자가) 2004년에 공천 받았다”며 “공천을 5번인가 받았는데, 땅 투기인 것을 국회의원이 몰랐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무런 연고도 없는 인천에다가, 영종도에다가 땅을 산 것은 시세차익을 보려고 하는 것”이라며 “2004년부터 공천을 주지를 말았어야 한다”고 했다. ※ 〈정치를 부탁해〉의 모든 콘텐츠의 저작권은 에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경우 프로그램 제목을 ‘ 유튜브’ 또는 ‘ 정치를 부탁해’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 다시보기: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근 여론조사와 관련해 정 소장은 “상당히 충격적”이라고 했다.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님 나오셨습니다. 김병기 의원과 강선우 의원 관련해 민주당 내의 공천 헌금 의혹부터 시작을 할 텐데요. 이 파장이 굉장히 지금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제 청와대 김현지 실장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어디까지 좀 이게 영향이 미칠지 굉장히 관심이 되고 있는데요. 간단히 먼저 좀 업데이트된 상황을 말씀드리면 이제 김병기 의원과 관련된 탄원서가 공개가 됐어요. 그래서 김 의원이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공천 헌금을 받았다 돌려줬다는 추가 의혹인데요. 사실 원래 나왔던 강선우 의원과의 건은 2022년 지방선거 관련이었잖아요.▶ 정광재: 신빙성이라는 것은 얼마나 믿을 수 있느냐 이거잖아요. 이거 500만 원 이거 구정 선물 치고는 너무 많고 공천 헌금 치고는 너무 적다 이런 이야기 정도는 정말 영화 대사나 드라마 대사로 만들어낼 수 있는 시나리오 작가 있을까요? 저는 뭐 그 한마디에 분명한 존재했던 사실이다 라고 생각이 들고 당시에 이제 따져볼 게 굉장히 많을 것 같아요. 계속 얘기하겠지만 김병기 의원이 아니라 당시에 김병기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였단 말이에요. 공천 관련해서 검증 책임지고 김병기 의원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비명계 의원이었던 설훈이나 뭐 전해철 의원 이런 분들을 둘러싼 탄원서가 그런 형식으로 대표실에 전달됐다. 대표실이 아니라 뭐 그냥 이재명 의원실에라도 전달됐다라고 했다면 어땠을까요? 그 다음 날 바로 언론 상에 나타나면서 그래서 이 사람들 잘라야 된다 라고 난리쳤을 겁니다. 뭐 이런 거는 대략적으로 우리가 보면 대략 다 맞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돈을 받았다가 돌려준 시점은 2020년 총선이고 네 그 탄원서를 제출한 거는 2023년이고 그렇습니다. 이제 다음 총선을 앞두고 이수진 의원은 이제 컷오프가 됐고 뭐 이런 상황인 것 같아요. 이게 지금 수사를 안 하고 이게 자체적으로 밝혀질지가 좀 개인적으로 의문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뭐 특검은 안 하겠다 라는 게 지금 민주당 입장이긴 한데 이게 이게 지금 이 김병기 한 건으로 끝날 수 있을 것인가 뭐 이게 그런 생각들이 들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강선우 지방선거 공천도 그렇고 뭐 그러면은 글쎄요. 김현지 부속실 그때 당시에는 보좌관이겠죠. 보좌관에게 전달했다. 저는 정말 경찰이 강제 수사하고 수사 의지가 충만하다면 이거 규명하는 거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요새 보십시오. 뭐든 다 휴대폰이면 다 있고 그렇죠 당시의 그 동선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정도의 증거들이 남아 있을 거예요. 뭐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경찰이 지금 정말 명운을 걸고 수사해야 된다. 왜냐하면 검찰을 폐지하고 경찰에게 수사권을 다 줬잖아요. 하지만 본인의 보좌관들이 이제 어떻게 보면 당시의 실세로 파악을 한 거죠. 블랙 요원처럼 뛰었다 라는 거는 여러 가지 이제 뭐 예전에 이제 비명횡사라고 했었던 2024년에 이제 공천도 그렇죠. 김병기가 다 주도를 했고 그거 외에도 굉장히 많은 일들을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 예전에 이제 언론 보도에 따르면은 불만들을 좀 당 대표에 대해서 불만들을 보좌진한테 털어놨다 이런 얘기도 있었어요. 그거인즉슨 본인의 일에 대해서 뭐 여러 가지 문제 제기가 있는데 그거를 적극적으로 나서주지 않는다 뭐 이런 취지의 일이 있었다 라는 거예요. 그러면은 이제 이게 앞단으로 가면은 먼저 강선우 녹취록 있잖아요. 저 좀 살려주세요. 그게 도대체 어디서 나온 거냐 그거는 김병기가 강선우를 방으로 따로 부른 거잖아요. 그거는 전화 통화를 전날엔가 했고 그래서 당으로 오세요 라고 해서 별도의 이 녹취를 한 거잖아요. 이렇게 이게 오프해서 녹취한 거거든요. 네 국정원 스타일이죠. 그러니까 안기부 스타일이에요. 그런데 제가 들은 바로는 보좌진이 된 걸로 알고 있고 아마도 보좌진과는 굉장히 신뢰 관계에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보좌진에게 김병기 의원이 진짜 전달한 건지 아니면 보좌진이 어떻게 하다가 김병기 의원으로부터 한 걸 근데 그것도 획득 과정이 불법이었다면 보좌진이 또 증거를 제시하기가 어려웠을 텐데 그렇죠. 하여튼 김병기한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냥 그러니까 이게 결국은 그러면은 그 당시에 강선우 김경 공천이 원래 컷오프 대상이었는데 결국은 단수 공천이 됐잖아요. 네 근데 그거가 김병기는 그날 회의에 들어가지도 않았어요. 그거 뒤집는 회의 그리고 나중에 반만 샀다고 하는데 이게 문제될 거 알고 빠져 있는데 그럼 누가 이거를 뒤집었느냐 결국은 다 화살은 이재명 대표한테 지금 간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그래서 일종의 저는 협박용 아니냐 이게 모든 게 다 지금 이재명 이 건도 지금 동작구 탄원서도 구의원 탄원서도 다 이재명 대표한테 화살이 가고 있거든요.▷ 권오혁: 맞습니다. 예.▶ 김준일: 결국은 저는 이거는 대표 그러니까 대통령한테까지 가기는 어렵다. 굉장히 충격적이죠.▷ 권오혁: 상당히 이 사태에 대해서도 당에서는 이제 개인의 일탈로 선을 긋고 있잖아요. 왜냐하면 뭐 지금 말씀드렸듯이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에 관련된 건이잖아요. 그러니까 정광재 소장님이 말씀하셨지만 정권에 대한 신뢰 신뢰가 이런 거에서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게 굉장히 어려운 문제다. 아니 민주당에는 이렇게 돈을 받았다는 탄원서가 수천 건이 올 정도로 민주당에 그러면 돈 받았다는 그런 게 횡행하는 정당이냐 이렇게 얘기한단 말이에요. 왜냐하면 돈을 주고받았다는 것도 굉장히 구체적으로 전달이 됐는데 그걸 하지 않았는데 해명이 나오는 게 뭐냐면 아 그거 수천 건씩 그렇게 탄원서 오는데 누가 다 들여다 봅니까? 다 비방용입니다. 이런 식으로 잘라내려고 그러면 저는 그 설득력이 없다고 보고 여기서 이제 만약에 이재명 대통령으로 가는 사다리를 없애려면 김현지 부속실장과 관련한 녹취가 나올 거 아닙니까? 이수진 의원이 지금 갖고 있다는 거 아니에요? 전 의원이 그러면 이제 김현지 부속실장이 내가 봤는데 대표에게 보고하지 않았다 이러면 이제 대통령으로 가는 선은 완전히 차단되겠죠. 일단은 당의 윤리 감찰에 대해서는 1억 원과 관련해서는 나 응하지 않겠다고 한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말이 다 달라요. 그러니까 지금 그래서 이거는 강제 수사를 통해서 할 수밖에 없고 돈을 1억 원 정도 되면은 글쎄요. 이게 현금으로 인출 그러니까 현금으로 인출해서 줄 수는 있거든요. 이런 것들은 좀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정광재: 좀 한심하죠. 왜냐 본인이 지금 당장 처한 위기를 얕은 꾀 그러니까 이 거짓말로 충분히 넘어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거잖아요. 가장 대표적인 게 그겁니다. 본인은 그 해당 지역구 의원이기 때문에 어떤 얘기도 하지 않고 배척했다라고 얘기했는데 윤리위원회 열자마자 뭐가 나왔습니까? 회의에 참석해서 아니 지금 당장 어떻게 새로운 후보를 찾습니까? 이 사람 줘야 됩니다. 제일 평판 좋습니다. 나머지 사람들 당에 분란 일으키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얘기했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거 보면서 노자 도덕경에 이런 말이 나와요. 그 회의록 있을 거라고 강선우 의원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정광재: 또 김경 의원 1억 원 아무리 뭐 100억대 자산가 그러니까 65억이라고 하잖아요. 김경 의원의 공식 재산이 그러면 최소한 100억 원은 갖고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1억 원이라는 현금을 만들기 위해서 어떤 식으로든 돈을 만든 조성한 경위가 나올 겁니다. 그래서 본인하고 아무런 연고가 없는 강서구 쪽으로 좀 간 것 같아요.왜 갔는지는 저 정확히 모르겠어요. 당시에 민주당의 이제 기준은 2주택자는 컷오프 대상이었어요. 이 사람이 이제 나중에는 김민석 총리 당원들 모집까지 이제 거기서 다시 언급이 되죠. 거기서 다시 해서 지금 탈당한 상황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이 과정 자체가 석연치 않은 게 한두 개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래서 굉장히 좀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고 글쎄요. 또 김병기 의원 같은 경우는 오늘 오전에 또 유튜브에서 이런 입장을 냈는데요. 아무래도 탈당에 대한 질문이나 이런 것들이 나오니까 제명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제 손으로 탈당하지는 않겠다 라고 말을 했다고 하고요. 또 강선우 의원 건과 관련된 그리고 본인의 배우자죠. 안사람과 관련된 건들은 수사를 해보면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것이라면서 그 다음에도 만족하지 않으면 그때는 결단하겠다 이런 입장을 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뭐 굉장히 본인도 굉장히 방어를 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인 걸로 보이고요. 이어서 저희가 이제 김현지 실장에 대한 또 다른 일화가 정치권에서 회자가 계속되고 있는데 어떤 일이었냐면 최근에 이제 영빈관에서 신년 인사회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이제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이 참석을 해서 김현지 실장에게 면박을 당한 사연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좀 사과를 지금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간단히 좀 설명을 드리면 이제 이기인 총장이 맞은편 테이블에 김현지 실장에게 안녕하세요 이기인입니다 라고 인사를 건넸는데 우리 만난 적 없지 않나요 라고 했다는 건데요. 그러니까 성남에서 여러 정치 활동을 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에 했었던 것들에 대해서 대통령 후보 시절에 맞습니다. 상당히 많이 공격을 했어요. 사람들이 그 영상을 이기인 사무총장이 공개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뭐 이렇게 나에 대해서 자꾸만 뭐 이런저런 얘기하고 다니고 김현지 실장이 성남에서 무슨 활동할 때 어떻게 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불쾌하다. 나에 대해서 얼마나 알길래 당신이 그렇게 얘기하고 다니냐 이 얘기를 이제 면전에서 한 거죠. 그러니까 나는 그냥 일만 열심히 하는데 왜 주변에서 입방아를 찧어? 근데 그 정도 권력과 이런 자리가 되면은 감내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난 김현지가 좀 황당한 게 여러 번을 좀 봤는데 박원석 의원이 김현지를 이재명한테 이재명 당시 변호사한테 이제 소개를 해 줬다 라는 거를 네. 박원석 의원이 처음 이제 공개를 한 적이 있어요. 그거 김현지한테 전화가 왔다는 거예요. 그런데 박원석 의원이 못 받았어요. 박원석 의원이 못 받았습니다. 근데 이제 콜백을 하지는 않았대요. 근데 그거를 이제 그만 언급해라라는 취지로 이제 주변에서 다시 전달이 왔다 라는 것 자체가 너무 본인에 대해서 베일에 쌓여 있으려고 계속 한다. 네 근데 이 정도 자리에 올라왔는데 어떻게 그게 가능합니까? 대한민국 그러니까 대통령은 시장 때는 모르겠지만 대통령은 260개 업무 보고 받고 이런 자리인데 그 본인이 가장 그러니까 이게 굉장히 아마추어예요. 그러니까 좀 알고 말씀하시죠. 이게 지금 이기인한테 할 말인지 이게 굉장히 위험하다. 그러니까 주변 사람들이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이 사과하고 이러잖아요. 김지호가 무슨 죄입니까? 김지호는 뭐야 김현지 얼굴이나 한번 봤을까요?▶ 정광재: 아니요. 두 분 잘 알아요. 잘 안대요. 김지호 대변인하고 제가 들은 얘기는 최근에 원래 조금 불편할 때도 있었는데 지금 김지호 대변인이 대변인을 맡은 이후에 여러 김현지 부속실장과 관련한 현안에 대해서 제초제라는 얘기 별명도 소개하고 그랬었잖아요. 그러니까 상당히 고마워한다. 자기 김현지 부속실장을 엄호하는 얘기들을 많이 해줘 갖고 두 분이 제가 알기로는 한두 살 차이예요. 그래서 그러니까 김현지는 도대체 뭐냐 그러니까 김현지가 제가 알기로는 권력을 막 전행하거나 뭐 무슨 뭐 이를테면은 무슨 브이제로다 이런 건 다 헛소리고요. 그냥 묵묵히 자기 일만 하고 싶어 하는 스타일인 거는 저도 이래저래 전해주는 건 맞는데 본인의 자리에 맞게 해라. 누가 그런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나 나가기 싫으니까 안 나가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나 진짜 너무 황당해서 언제 봤다고 뭐 자기도 잘 모르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은 그러니까 이기인을 이기인하고는 명함을 예전에 시민사회단체 때 주고받았는데 자기는 이기인을 모르잖아요. 그럼 언제 봤다고 이기인한테 좀 알고 말하시죠?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나요?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최근에 이 후보자가 살려주세요 라면서 구명 운동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여기에 대해서 이 후보자 측에서는 사실이 아니다 반박을 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해명은 이제 국회 재정경제 기획위원분들께 인사 전화를 드렸고 통화가 안 될 경우 다시 전화하겠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내긴 했는데 뭐 정확하게 살려달라는 표현을 안 했다 라는 의미인데요. 사실 뭐 연락 인사차 연락을 돌린 것도 그렇고 어쨌든 인사 청문회를 앞둔 상황에서 이런 부분들이 조금 오해의 소지는 있을 것 같은데 이런 대응에 대해서 어떻게 보셨나요? 소장님.▶ 정광재: 모르겠어요. 살려주세요 라는 그 다섯 글자가 있었는지 그건 모르겠는데 받아들인 전화를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구명 활동을 하고 있구나 본인이 좀 도와달라 근데 모르겠어요. 문자에 딱 살려주세요 라는 말은 없겠지만 유선상으로 전화가 통화가 이루어졌었을 때는 네 아님 저 좀 살려주세요 이 정도의 이야기는 충분히 하고도 남을 상황이고 인물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 정말 좀 도와주십시오. 제가 정말 잘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했을 텐데 지금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에게 그렇게 전화한다고 하면 국민의힘 의원들이 아무리 인간관계가 과거에 두터웠다고 하더라도 좋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신고도 드릴 겸 인사 전화드렸습니다. 통화 연결이 안 돼 문자 올립니다. 다시 또 전화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했다는 거예요. 급하니까 한 거고 이게 무슨 부도덕한 일은 아닌데 살려줄지는 잘 모르겠네요. 지금 뭐 이를 갈고 있어서.▶ 정광재: 저는 그 강선우 의원이 살려주세요 하니까 김병기 의원이 살려줬거든요. 현대판 화타가 살아났다. 아니 김병기 의원이 국회의원 아니라 의사였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또 하나 이 살려주세요와 함께 시대의 유행어들이 이제 생긴 것 같아요. 김건희 여사는 뭐라고 그랬냐 하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고 했는데 그 강선우 의원은 이런 사람이 아닌 사람이라 그랬어요. 제가 원래 이런 사람 아닌데. 근데 어떻게 하다 그런 사람이 된 겁니까? 요새 나오는 말들이 하나하나.▷ 권오혁: 다양한 유행어들이 요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혜훈 후보자의 여러 가지 논란의 핵심이랄까요? 그러면 그때 당시에 한나라당 새누리당 뭐 다 몰랐나요? 그리고 민주당에서 하는 얘기가 아니 그동안 다섯 차례나 보수 정당에서 공천 받았는데 그때 검증 안 하고 뭐 했냐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거는 일종의 물타기 라는 성격이 있어요. 왜냐하면 임명직 공무원하고 선출직 공무원은 그 검증의 체가 네 좀 다르다고 봐야 돼요. 선출직 공무원 같은 경우에는 아 유권자가 그럼 평가해 주십시오 라고 이렇게 일종의 위임을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체가 좀 크죠. 아 이런 이런 정도의 문제가 있으니까 이분은 정무직을 맡기기에는 부적절하다라고 우리 당내에서는 평가를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영종도 땅 문제는 2천년에 13억 8800만 원이면 굉장히 큰 돈입니다. 그렇죠 지금도 큰 돈이지만 근데 아무 연고도 없는 영종도에 알지도 못하는 그 잡종지인가요? 그거를 13억 8800만 원을 주고 샀다는 거는 뭔가 기생충에 나오는 다 계획이 있구나. 네 이게 아니면은 사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근데 이분이 2천년에 뭘 했냐면 KDI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그렇습니다. 그래서 2천년에 거기에 영종도에 땅을 사는 거는 굉장한 고급 정보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그 시아버지가 그 내무부 장관이에요. 근데 뭐 상가 투자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그런 거는 뭐 저는 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이거는 조금 문제가 좀 심각하다. 제가 보기에는.▷ 권오혁: 사실 이런 상황이 이어지다 보니까 이제 여당 내부에서도 좀 신중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장철민 의원 같은 경우는 처음으로 이제 즉각 사퇴해야 된다 이런 의견을 내기도 했고 박홍근 의원도 이제 당내에서 다른 목소리를 내는 분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게 이재명 정부 대통령 입장에서는 어 이혜훈을 발탁하는 것으로도 상당히 소기의 성과를 이뤘다고 봐요. 그러니까 이혜훈을 죽어도 안고 가야 되겠다 라는 거는 저는 아닐 수 있다고 봅니다. 지명 철회를 할 수도 있고 제가 보기에는 스스로 사퇴할 가능성은 저는 없다. 그거 2탄 3탄도 지금 준비하고 있다. 뭐 이재오 지금 국민권익위원장 얘기도 나와요. 네 이번에는 좀 국민의힘 상황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당이 말씀하신 대로 굉장히 큰 여러 악재들을 맞이하고 있는데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이제 TK 지역마저 좀 안심할 수 없다 이런 위기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걸림돌이 된다면 걸림돌이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라고 하는 얘기거든요. 그런데 지금 한동훈 전 대표 측이 갖고 있는 생각은 이 당원 게시판 문제를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이 꺼내 들었잖아요. 그런데 완전히 조작된 게 너무 많다는 거예요. 저는 윤리위원회 구성된 인적 구성과 또 윤리위원회에서 어떤 식으로 파악하느냐에 따라서 두 사람의 관계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김도읍이 장동혁과 같이 못 가겠다라고 보는 게 더 합리적인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이 김도읍 의원이 이렇게 뭐 굉장히 강성의 이제 윤어게인 쪽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어떤 특정 계파에 포함되지 않았던 분인데 장동혁 대표에게는 본인이 만류했음에도 그만뒀다라고 이제 뭐 추가적인 보도가 나올지도 모르잖아요. 그런다면 조금 지도력의 리더십에 조금 훼손은 가겠죠.▷ 권오혁: 네 네 장동혁 대표는 말씀드린 친한계 외에도 지금 오세훈 시장과도 약간의 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상황에 대한 장 대표의 의중 소장님 어떻게 보셨나요?▶ 정광재: 그런데 파격적인 인물로 공천을 하겠다 라고 하는데 지금 지방선거가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뽑잖아요. 이 가운데 파격적인 인물을 내놓을 수 있는 곳이 없어요. 현직이 우리가 12곳인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결국에는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어떤 판단을 하냐면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 뭐 구청장 시도의원을 공천하는데 새로운 인물 공천한다 그러면 국민이 누가 압니까? 어느 지역에 시도 의원 나왔는데 아 그 사람 정말 새로운 사람이더라 이거 알 수 있는 상황도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런 식으로 공천을 하겠다는 것에 제가 공감하기가.▷ 권오혁: 평론가님은 좀 어떻게 보셨나요?▶ 김준일: 아니 뭐 좀 고민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뭐 노선 정치 노선의 차이도 있는 것도 있고 오세훈 시장이 왜 5선을 해야 되는지 에 대해서 지금 설득력 있게 얘기를 못하는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예 자중지란이고 뭐 민경욱 같은 사람들도 어 우리 윤어게인이 오세훈을 안 찍으면 오세훈 낙선시킬 수 있습니다. 뭐 이런 얘기 페북에 쓰고 그래요. 지금 이게 똘똘 뭉쳐도 지금 이기기 굉장히 힘든 선거인데 그래서 스스로 지금 다 굉장히 자중지란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오세훈 시장은 지금 위기예요. 장동혁 대표가 김문수 후보랑 경선해서 치열하게 붙었을 때 무슨 말씀을 하셨냐면 당 대표가 마지막인 정치인이 아니라 당 대표가 시작인 정치인을 뽑아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저는 그게 굉장히 마지막 표심에 영향을 줬다고 생각하거든요. 한동훈 대표를 지지했음에도 불구하고 한동훈 대표와 상당히 다른 목소리를 낸 장동혁 대표를 지지한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지금 당 몇 개월 됐습니까? 12일 12일 한 4 5개월 정도 운영하는 과정에서 과연 본인에게 그런 기대를 걸었던 사람들의 목소리까지 반영하고 당을 운영하고 있는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본인을 지금 당 대표로 뽑아준 사람은 윤어게인이라든가 뭐 강성 지지층들이 있다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윤한홍 의원이 얘기했던가요? 에서도 신년 여론조사를 했는데 여러 가지 민주당 쪽에서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박주민 의원,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후보로 세우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맞붙었을 경우에 이 결과를 조사를 해본 건데요. 모두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적으로 오세훈 시장이 약보합세예요. 그러니까 그 격차가 좀 있다가 점점점 줄어들고 오차 범위 내에서 뒤집히고 그 MBC 신년 여론조사 보면은 네 오세훈 대 정원오가 오세훈 36 정원호 34 그래서 오차 범위 내에 앞섰어요. 또 이제 오세훈 박주민도 오세훈 37 박주민 34 그러니까 이게 전체적으로 보면은 아직도 오세훈 시장의 경쟁력이 없다고 보기는 힘들어요.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비스무리하게 이렇게 나오거든요. 그거보다 조금 격차가 좁혀지긴 했지만 이거를 이제 야당이 이거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권오혁: 소장님께서는 이번 최근 여론조사 좀 어떻게 보셨는지.▶ 정광재: 상당히 충격적이죠. 왜냐하면 서울의 유권자 지형이 많이 바뀌었거든요. 인구 1200만에서 950만 900만 명대로 떨어지면서 일반적인 평가가 대부분 3 40대 민주당 지지층들이 경기 지역으로 이사 인천 지역이라든가 하면서 서울은 보수화됐다라고 평가를 합니다. 그런데 갈수록 보수화되는 서울에서도 이렇게 오세훈 시장이 현역 지사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후보들을 압도하지 못하는 것 자체가 저는 두 가지 원인이 다 있다고 봅니다. 첫 번째는 당 지지율이 이만큼 받쳐주지 못하고 있어요. 그거는 뭐 저는 한강 버스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소장님.▶ 정광재: 그 각도 있잖아요 우리 당구 칠 때 이거 공 들어간다 안 들어간다 보잖아요. 그 각이 지금 들어가는 각이에요. 서울시장 나오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런데 이제 여론조사 본격적으로 시작될 겁니다. 오세훈 정원오, 나경원 정원오. 오세훈 박주민. 나경원 박주민. 이런 식으로 붙여 봤었을 때 과연 나경원 후보가 얼마나 경쟁력을 보여줄 거냐 저는 그게 관건이라고 보거든요. 거기에서 탄력 받으면 본인도 한번 뛰어보겠다고 생각할 거고 그렇지 않는다면 좀 깨갱할 것 같은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전투 벌일 때 제일 마지막에 쓰는 게 배수진이잖아요. 배수진 배수진 치려면 나경원 의원은 자 국회의원도 동작 을이죠. 예 결국 안 나올 거라고 보고 아마 그 격차가 꽤 많이 날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몇 개의 여론조사 보면은요 나경원 의원이 경쟁력이 네 붙였을 때 잘 안 나오는 것도 있고요. 네 당심 70으로 하는 것도 지금 이거 끝까지 안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5 대 5로 그냥 원래대로 할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고 봐서 그래서 저는 나경원 의원 못 나온다 네 그렇게 봅니다.▷ 권오혁: 알겠습니다. 오늘 방송은 진행 여기까지 하겠고요. 그래서 일단 지금까지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님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정치를 부탁해〉의 모든 콘텐츠의 저작권은 에 있습니다. *영상 다시보기:1월 5일 〈여의도를 부탁해〉 전문▷ 권오혁: 오늘 가장 핫한 이슈들만 토론해 보겠습니다. 하지만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 라는 취지의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게 오프에서 녹취한 거거든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李대통령 "2026년을 '한중관계 전면복원'의 원년으로"
번영과 성장의 기본적 토대인 평화에 양국이 공동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민생과 한반도 평화와 관련한 논의에 나설 뜻도 시사했다.
韓中 영부인도 친교…金여사 "팬입니다"·펑리위안 "감사합니다"
김 여사를 맞이한 펑 여사는 " 이 대통령님이 시 주석님을 위해 아주 성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韓中, 기술혁신·환경 등 협력문서 15건…산업장관회의 정례화
이날 채택된 문건은 양해각서(MOU) 14건과 한국에 있는 중국의 문화유산을 중국 측으로 기증하는 내용의 증서 등 모두 15건이다. 우선 양국은 산업 교류 확대를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상무협력 대화 신설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산업통상부와 중국 상무부 간 정례 협의체를 구축하기로 했다. 비정기적이었던 양측 장관 참여 회의를 정례화해 체계적인 협의를 이어가기 위한 조치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동시에 '산업단지 협력 강화 MOU'를 통해 양국 산단 간 투자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환경 분야의 경우 '환경 및 기후 협력에 관한 MOU'를 통해 기후변화와 자원순환 등을 주제로 한 장관·국장급 정례회의를 열기로 했다. 동시에 '수출입동식물 검역 협력 MOU'로 안정적 농축산물 무역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李대통령 "한중관계 전면복원 원년…한반도평화 대안 함께 모색"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오늘 만남은 저와 시 주석님 모두에게 병오년 시작을 알리는 첫 국빈 정상외교 일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중 관계의 뿌리는 매우 깊다. 이어 "한중 수교 이후 양국은 떼려야 뗄 수 없는 호혜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켰다. 나아가 "이제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발맞춰 시 주석님과 함께 한중관계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함께 모색하겠다"며 "번영과 성장의 기본적 토대인 평화에 양국이 공동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속보] 李 대통령 "시 주석과 한중 관계 발전의 새국면 열고파"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5일 오후 베이징에서 시작됐다. 이번 회담 테이블에서는 역내 안. .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두 번째 만남 [현장 화보]
한중 정상회담에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지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K푸드 수출 절차 간소화·미세먼지 대응 강화···한·중 정상회담 계기 MOU 14건 체결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5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정부·기관이 14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에는 산업통상부와 중국 상무부 간 정례 협의체를 구축하고 K-푸드의 대중국 수출 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MOU 14건과 기증 증서 1건의 교환식을 진행했다. 양국은 산업 교류 확대를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상무협력 대화 신설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산업통상부와 중국 상무부 간 정례 협의체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해양수산부와 중국 해관총서는 두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야생(자연산) 수산물 수출입 위생 관련 MOU’를 맺었다.
김혜경 여사, 中펑리위안 여사에 “오래 전부터 팬”
김 여사와 펑 여사는 이날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 1층 복건청에서 차담을 가졌다.펑 여사는 김 여사에게 “반갑다”라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시 주석님께서 한국을 국빈 방문했다”며 “이 대통령님이 시 주석님을 위해 아주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고 했다.
李 “한·중관계 전면복원 원년” 시진핑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야”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5일(현지 시간)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전날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이다. 한국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한 것은 2017년 12월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8년여 만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중국 측은 이 대통령 내외가 환영식장에 도착했을 때 국빈 예우의 일환으로 천안문광장에서 예포 21발을 발사했다. 양국 정상은 환영식장에 정장에 붉은빛이 도는 넥타이를 착용한 채 나란히 등장했다. 김혜경 여사와 펑리위안 여사는 그 뒤를 따랐다. 김 여사는 당의에 붉은색 치마를, 펑 여사는 보랏빛 치파오를 입었다. 양국 정상은 중국 의장대를 사열한 후 환담을 나누면서 정상회담장으로 이동했다.한중 정상회담은 이날 오후 4시 47분 시작해 예정시간보다 30분을 초과한 90분간 진행됐다. 시 주석은 이어 “(양국은) 광범위한 공동 이익을 가지고 있고 응당히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 있어야 한다”며 “정확하고 올바른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한다.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우호 협력의 방향을 굳건히 수호하고 호혜 상생의 취지를 견지하면서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건강한 궤도에 따라 발전하는 것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불법 당원 모집' 민주당 강진원 강진군수 1년 자격정지 중징계
불법 당원 모집 의혹을 받아온 강진원 전남 강진군수가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與원내대표 선거 한병도·진성준·박정·백혜련 4파전 확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가 4파전 구도로 5일 확정됐다.
李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한중관계 전면 복원 원년으로"
지난 수천 년간 양국은 이웃 국가로 우호적 관계를 맺었고, 국권이 피탈된 시기에는 국권 회복을 위해 서로 손을 잡고 함께 싸운 관계"라고 돌아봤다.이어 "한중 수교 이후 양국은 떼려야 뗄 수 없는 호혜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켰다.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되돌릴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발전시키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나아가 "이제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발맞춰 시 주석님과 함께 한중관계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고 싶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저와 주석님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중 관계의 정치적 기반과 우호 정서의 기반을 튼튼히 쌓을 것"이라며 "특히 국민 실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수평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한반도 평화에 대한 발언도 나왔다.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함께 모색하겠다"며 "번영과 성장의 기본적 토대인 평화에 양국이 공동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이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첫 번째 정상회담을 거론하며 "만난 지 겨우 두 달이 지났는데, 오랫동안 못 만난 분들을 만나는 것처럼 반갑다"고 말했다.이어 "경주 회담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주석님의 초청으로 이렇게 빠르게 국빈 방문을 하게 돼 뜻깊다"며 "따뜻한 환영에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포토] 한·중 우호의 떡만둣국
김혜경 여사가 5일 중국 베이징 주중 한국대사관저에서 양국 가교 역할을 맡고 있는 중국인 여성 9명을 초청해 떡만둣국을 대접했다. 뉴스1 김 여사는 “ 한국의 떡국, 중국의 만두가 어우러진 떡만둣국을 나눠 먹으며 모두에게 평안 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올해는 韓·中관계 전면 복원 원년"
< 韓·中 비즈니스 포럼…李 “협력의 배 띄우자”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 세 번째부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을 비롯해 양국 경제인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이 정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경제 협력 방안과 한반도 비핵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두 정상이 만난 건 지난해 11월 경주 회담에 이어 2개월 만이다.이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 1층 동대청에서 오후 4시47분부터 약 90분간 정상회담을 했다.
기후변화부터 모빌리티까지 '전방위 경제협력'…양국 MOU만 14건
두 정상은 양국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하고 정부 부처 간 양해각서(MOU)와 기증증서 등 총 15건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4시47분(현지시간) 인민대회당에서 만난 두 정상은 공식 환영식, 정상회담, MOU 서명식, 선물 교환식, 국빈 만찬 순으로 회담을 진행했다. 두 정상은 약 90분의 정상회담에서 주요 현안을 협의했다. 양국이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평화·안정을 위해 소통을 강화하자고 합의했다. 두 정상은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 구조가 수직적에서 수평적으로 바뀐 만큼 호혜적 협력 분야를 찾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 후 이 같은 분야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4건의 MOU 등을 맺었다.
기업인 400여명 출동…韓 역대급 경제사절단
이날 행사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 외에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등이 자리했다. 중국 측 인사의 중량감이 떨어지는 데다 결정 권한이 없어 사업 협력을 논의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볼멘소리가 많았다.
김혜경 여사 “오래전부터 팬”···펑리위안 “뜨거운 한국인들 성격에 깊은 인상 받아”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동행한 김혜경 여사가 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배우자 펑리위안 여사를 처음 만나 차담을 했다. 김 여사는 펑 여사에게 “오래전부터 팬”이라고 했고 펑 여사는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했다. 김 여사는 이날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만나 차를 나눴다. 김 여사를 맞이한 펑 여사는 “(경주에서) 이 대통령이 성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그때 김 여사도 저의 안부를 건네주셨다”며 “이 대통령과 여사께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펑 여사는 “감사하다”며 2014년 시 주석과 한국을 국빈 방문했던 때의 일을 언급했다.
시진핑 "韓中, 우호 협력 굳건히…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야"
그는 "양국은 국민의 복지를 증진하면서 지역과 세계 평화의 발전을 위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여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양국은) 응당히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 있어야 하고, 정확하고 올바른 전략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시 주석은 "친구로서 자주 왕래하고 자주 소통해야 한다.
최태원 "성장 실마리 함께 찾자"…정의선 "中 생산·판매 늘릴 것"
/김형규
韓中 산업장관회의 정례화-기후변화 공동대응…14건 MOU 체결
이를 통해 그간 비정기적으로 개최되던 한중 상무장관회의를 정례화해 경제·통상 분야의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이와 동시에 한중 산업협력단지 간 투자를 활성화하고 산업·공급망 협력 공고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환경 및 기후협력과 관련해서도 MOU가 체결됐다. 양국은 양국 기관 간 기후변화, 대기질, 미세먼지 등을 논의하기 위해 장관·국장급 정례 회의를 개최한다. 중국 문화유산을 본국에 기증해 한중 문화협력을 확대하려는 취지다.
[속보] 시진핑 "韓中, 우호 협력 굳건히…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야"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5일 오후 베이징에서 시작됐다. 이번 회담 테이블에서는 역내 안. .
野 윤리위 구성에..친한계, 면면 짚으며 반발
국민의힘이 5일 중앙윤리위원회를 구성하며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게시판 사건 징계 논의 수순에 들어갔다.
과기부 "한중 과학기술·디지털 협력 확대 기반 마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중국 측과 과학기술과 디지털 기술 전반의 협력을 확대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시진핑 "한중, 응당히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 있어야"
이어 "중국은 한국과의 우호 협력의 방향을 굳건히 수호하고, 호혜상생의 취지를 견지하면서 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가 건강한 궤도를 따라 앞으로 나아가도록 추진해야 한다"며 "양국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행복해지도록 복지를 증진하면서, 역내, 세계의 평화 발전을 위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여해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현재 세계는 백년만에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현 정세에 대해 "국제정세가 더욱 혼란스러워짐에 따라 중한 양국은 지역 평화를 유지해야 한다"며 "글로벌 발전을 촉진하는데 있어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고, 광범위한 공동의 이익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책위의장도 못 견디고 나가”…국힘 지도부 균열 조짐
김 의원은 그간 장동혁 대표가 주재하는 비공개 지도부 회의에서 저조한 당 지지율 등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변화를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내에선 중도 보수 성향의 김 의원이 이탈하면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도부의 강경 노선이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김 의원은 이날 공지를 통해 “지난해 12월30일 당 지도부에 정책위의장직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도 김 의원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조용술 대변인이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밝혔다. 부산지역 4선 중진인 김 의원은 지난해 8월 말 장 대표 취임 직후 지도부에 합류했다. 당내에서 김 의원의 사퇴가 외연 확장과 보수 통합 요구를 외면하는 장 대표에 대한 실망감 때문이란 해석이 나온다. 김 의원은 그동안 장 대표에게 당의 쇄신 등을 조언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李 대통령 "한중 관계 전면 복원 원년…시 주석과 새 국면 열고파"
지난 수천 년간 양국은 이웃 국가로 우호적 관계를 맺었고, 국권이 피탈된 시기에는 국권 회복을 위해 서로 손을 잡고 함께 싸운 관계"라고 되짚었다.이어 "한중 수교 이후 양국은 떼려야 뗄 수 없는 호혜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켰다"면서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되돌릴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발전시키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제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발맞춰 시 주석님과 함께 한중관계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이 대통령은 또 "저와 주석님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중 관계의 정치적 기반과 우호 정서의 기반을 튼튼히 쌓을 것"이라면서 "특히 국민 실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수평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한반도 평화에 대해서도 말을 보탰다.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실현할 수 있는 대안을 함께 모색하겠다.
[포토] 韓·中 비즈니스 포럼…경제인 600여명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시진핑 "한중, 우호 협력 굳건히…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5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역사의 올바른 편에 굳건히 서서 정확한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시 주석은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중국은 한국과 함께 우호 협력의 방향을 굳건히 수호해야 한다"며 "양국의 협력 동반자 관계가 건강한 궤도에 따라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시 주석은 "세계의 변혁이 가속화하고 국제 정세가 혼란스러워지면서, 지역 평화 유지와 글로벌 발전 촉진에 있어 양국의 책임이 더 중요해졌다"고 했다.이어 "양국은 국민의 복지를 증진하면서 지역과 세계 평화의 발전을 위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여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이와 함께 시 주석은 "친구로서 자주 왕래하고 자주 소통해야 한다.
이혜훈 재산 175억 신고…야 “10년 새 100억 증가”
야당은 최소 이틀간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들과 만나 “옹호보다는 검증하겠다는 자세로 청문회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재산이나 부동산 문제들에 대한 검증이 본격화될 텐데 이 역시 본인의 설명과 해명, 소명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회견을 열고 “10년 만에 100억원 넘게 불어난 재산 형성 과정부터 집중 검증 대상”이라고 말했다. 손주하 서울 중구 구의원은 이날 이 후보자가 국민의힘 성동을 당협위원장 시절 성희롱·여성비하 전력이 있는 구의원에 대한 징계를 막았다는 의혹을 주장했다. 청와대는 인사청문회를 지켜보자는 입장이다.
지방선거서 총선으로…민주당 ‘공천헌금 의혹’ 불길 확산
표정 굳은 최고위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강선우 의원이 2022년 공천헌금 대책을 상의했던 김병기 의원도 과거 돈을 받았다는 2024년 의혹이 재조명되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제보를 알고서도 묵인했는지 의혹이 더해지는 양상이다. 민주당은 “개인 일탈”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김 의원은 자진 탈당을 거부했다. 이 전 의원은 이 탄원서가 당대표실에 전달됐지만 윤리감찰단을 거쳐 검증위에 넘겨져 결국 무마됐다고 주장한다. 이 전 의원은 2024년 총선을 앞둔 당시 수석최고위원이었던 정 대표도 김 의원의 공천헌금 의혹 제보에 대해 “나라고 말을 안 했겠냐. 이 전 의원은 “김 의원 마음대로 (공천) 다 했는데 당시 지도부도 다 책임이 있다”고 했다. 강 의원은 지난 1일 자진 탈당했지만 김 의원은 이날 탈당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당내에선 김 의원을 겨냥한 자진 탈당 요구가 분출했다. 5선 중진인 박지원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김 전 원내대표가 ‘나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당이 결정할 때”라고 말했다.
李대통령, 시진핑과 90분 대좌…협력강화·한반도평화 논의(종합)
이날 회담은 오후 4시 47분에 시작해 90분 만인 오후 6시 17분에 종료했다. 회담에서 양 정상은 한중 간 협력 강화의 중요성에 입을 모았다. 시 주석도 "중국은 한국과 함께 우호 협력의 방향을 굳건히 수호해야 한다"며 "양국의 협력 동반자 관계가 건강한 궤도에 따라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도 "양국이 지역과 세계 평화의 발전을 위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여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그는 이어 "(양국은) 응당히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 있어야 하고, 정확하고 올바른 전략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시진핑 "韓中 우호 협력 방향 굳건히 수호해야"
이재명 대통령과 중국 베이징에서 만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은 한국과 함께 우호 협력의 방향을 굳건히 수호해야 한다. 새해에는 당신과 함께하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속보] 시진핑 "한중, 핵심이익·중대우려 고려…대화로 이견 해결"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한중 정상회담은 2026년을 한중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으로 만드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韓中 산업 당국, 장관급 정례협의체 구축…산단 협력 강화 'MOU'
산업부와 중국 상무부는 그간 양자·다자 접촉을 계기로 수시로 장관 회의를 개최해 왔다. 그러나 지난 2002년 구성된 장관급 정례 협의체인 한중 투자협력위원회는 2011년 7차 회의를 끝으로 15년간 중단됐었다. 이에 한중 양 부처는 이번 상무 협력 대화 MOU를 통해 장관급 정례 협의체인 상무 협력 대화를 신설해 매년 최소 1회 상호 방문해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상무 협력 대화는 한중 투자협력위와 차관급 한중 산업단지협의회 등 기존 채널을 통합하고 고도화한 것이다. 산업부는 이번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산단 협력 MOU가 체결되고 올해 중 중국 상무부가 인솔하는 투자조사단이 새만금을 방문하기로 한 만큼 앞으로 중국의 새만금에 대한 투자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李 대통령-시진핑 주석, 90분 회담…양국 협력 강화 논의 [종합]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한국과 중국이) 함께 모색하겠다"면서 "번영과 성장의 기본적 토대인 평화에 양국이 공동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고, 시 주석은 "양국이 지역과 세계 평화의 발전을 위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여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이번 한중 정상회담은 2026년을 한중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으로 만드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이제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발맞춰 시 주석님과 함께 한중관계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 측에서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노재헌 주중국대사 등이 배석했고, 중국에서는 왕위 외교부장을 비롯해 정산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인허쥔 과학기술부장, 리러청 공업정보화부장, 앙원타오 상무부장,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등이 자리했다.
[속보]시진핑 “한·중, 희생 통해 일본 군국주의에 승리···동북아 평화 함께 지켜야”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한중 MOU 체결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5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은 서로의 핵심 이익과 중대한 우려를 고려해 이견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또 항일전쟁이라는 공통의 역사를 언급하며 “양국은 역사적으로 올바른 편에 확고히 서서 올바른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중국과 갈등을 빚고 있는 일본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된다.
[속보] 시진핑 "한중, 희생 통해 日군국주의에 승리…승전 성과 수호"
이재명 대통령과 중국 베이징에서 만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은 한국과 함께 우호 협력의 방향을 굳건히 수호해야 한다. 시 주석은 . .
李대통령, 韓中관계 정상화 흐름 굳히기…북핵 돌파구 모색 계속
이에 따라 양국 관계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하는 데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 무역 및 안보 질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북한 비핵화 등 한반도 평화를 위한 돌파구를 찾으려는 논의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두 정상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90분간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작년 11월 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뤄진 한중 정상회담 이후 두 달 만이다. 이 대통령이 직접 "불과 두 달 만에 한중 양국 정상이 상호 국빈 방문한 것은 유례없는 일"이라고 말할 만큼 긴밀한 정상 간 교류가 이뤄진 것이다. 지난 10년 가까이 우호적이었다고 하기 어려운 한중관계의 흐름을 고려하면 빠른 관계 진전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최대 교역 상대국이자 북한에 큰 영향을 지닌 중국은 한국의 경제적·안보적 미래를 개척하는 중요한 열쇠라는 것이 이 대통령의 전략적 인식으로 보인다. 이날 정상회담에 앞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서 이 대통령이 꺼낸 '벽란도 정신'에도 이런 이 대통령의 전략이 내포돼 있다. 지난해 시 주석이 11년 만에 국빈 방한하고 이번에 이 대통령의 8년여 만의 국빈 방중이 이어지면서, 현재까지는 이런 전략이 무난하게 구현되는 모습이다. 번영과 성장의 기본적 토대인 평화에 양국이 공동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만 했다.
대전·충남 주춤한 사이…광주·전남 ‘행정통합 1호’ 급물살
이재명 대통령이 광역자치단체를 통합하는 지역에 “최대한의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밝힌 뒤에는 “광주·전남이 1호가 돼 실익을 챙겨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온다. 현재 국회에 통합을 위한 특별법이 발의된 대전·충남보다 실제 통합은 더 빠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기획단은 특별법안 마련과 통합에 따른 분야별 효과 분석, 지역 사회와 소통 등의 업무를 맡는다. 오는 9일에는 이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지역 국회의원 18명 전원이 참석해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광주와 전남은 지난달 30일 시장과 도지사가 통합에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논의가 급물살을 탔다. 그동안 ‘통합’을 논의하면서도 번번이 구체적 실행까지 이르지 못했던 광주와 전남은 이번만큼은 선도적으로 행정통합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지방 행정과 국회의원, 지방의회가 모두 민주당 일색인 지역 특성상 대전·충남보다 먼저 통합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강 시장과 김 지사, 광주와 전남 지역 국회의원 18명 전원은 민주당 소속이다. 실제 지역 정치인들은 잇따라 “행정통합 찬성” 입장을 밝히고 있다. 최근 들어 지역 내 반대 여론과 통합 속도전에 대한 거부감이 제기되면서 주춤하는 분위기다. 정치적 이해관계도 다르다.
이순재·백종원·안성기까지…정치권의 '스타 러브콜' 역사 [홍민성의 데자뷔]
'국민 배우' 안성기가 별세한 5일, DJ의 비서실장을 지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과거의 비화를 공개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배우 김을동은 18~19대 새누리당에서 두 번 연속 금배지를 달았다.이들의 결말이 모두 화려했던 것은 아니다. 정계 은퇴 후 연예계로 복귀한 이순재는 훗날 인터뷰에서 "정치인 생활을 하는 동안 한 번도 행복하지 않았다"며 "나의 길은 연기라고 생각했다. 나에겐 연기밖에 없었다. 정치를 더 한다고 해서 잘될 것은 없었다"고 씁쓸한 뒷맛을 남긴 바 있다. 부정부패에 정치권을 떠난 이도 있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연예인 출신 정치인들이 본업으로 복귀하는 건 정치에 회의를 느꼈기 때문일 것"이라고 돌이켰다.정치권은 왜 안성기를 그토록 원했을까. 국민 배우가 가진 신뢰와 안정감이라는 이미지가 정치적 갈등을 희석하기에 최적이었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008년 당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한 행사에 참석한 안성기를 소개하면서 17대 총선 때 안성기 영입을 시도했지만 두 차례나 '퇴짜'를 맞은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한나라당 공천관리위원장 시절을 떠올리며 "내가 막강해 누구든 모실 수 있었지만, 결국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김 지사는 안성기를 ""워낙 바르게 살아왔고, 시작과 끝이 일관되고, 인간적이어서 모든 국민이 좋아하는 배우"라고 평가했다.안성기가 정치권의 구애를 거절한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가장 가까운 지난 총선을 보면 당시 여야는 당시 방송에서 최고 주가를 달리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앞다퉈 영입하려 했었다. 당시 백 대표와 가까운 인사는 에 "양당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건 사실"이라고 밝혔었다. 저뿐 아니라 남편(임백천)도 함께 제안을 받았다"며 "당시에는 일이 너무 많았고, 그때 판단으로는 내가 하던 일이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해 응하지 않았다. 김 평론가는 "요즘에는 때로 유명세를 가진 분들이 픽업되는 경우에도 과거처럼 본인의 본질을 해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며 "일종의 정치문화 발전이 있었다고 판단한다.
이 대통령 “한·중관계 전면 복원 원년”···시진핑 “양국, 역사 올바른 편에 서야”
시 주석은 “양국은 응당히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 있어야 하고, 정확하고 올바른 전략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시 주석과의 회담에서 “오늘 만남은 저와 시 주석님 모두에게 병오년 시작을 알리는 첫 국빈 정상외교 일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되돌릴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발전시키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시 주석은 모두발언에서 “중국은 한국과 함께 우호 협력의 방향을 굳건히 수호해야 한다”라며 “양국의 협력 동반자 관계가 건강한 궤도에 따라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특히 “(양국은) 응당히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 있어야 하고, 정확하고 올바른 전략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시 주석은 “친구로서 자주 왕래하고 소통해야 한다.
김혜경, 펑리위안 만나 “APEC 안 와 서운, 오래된 팬”
펑리위안 여사는 이에 이 대통령이 APEC 계기 국빈방문한 시 주석을 위한 환영식을 준비한 것과 함께 사의를 표하며 “그때 김 여사가 안부를 물어줬는데, 이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4년 시 주석과 함께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한 것을 거론하며 “그때 아주 아름다운 창덕궁을 찾아갔고 밤에 동대문 시장을 둘러봤다. 청와대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인민대회당 복건청 환영식 이후 한중정상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펑리위안 여사를 만났다.
이 대통령 “관계 전면 복원”, 시진핑 “협력 수호”
시 주석은 “중국은 한국과 함께 우호 협력의 방향을 굳건히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시 주석과의 회담에서 “오늘 만남은 저와 시 주석님 모두에게 병오년 시작을 알리는 첫 국빈 정상외교 일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중 수교 이후 양국은 떼려야 뗄 수 없는 호혜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켰다.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되돌릴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발전시키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시 주석은 모두발언에서 “양국의 협력 동반자 관계가 건강한 궤도에 따라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은 국민의 복지를 증진하면서 지역과 세계 평화의 발전을 위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친구로서 자주 왕래하고 소통해야 한다. 새해에는 당신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李 "한중관계 전면 복원 원년"…시진핑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야"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중 관계 전면 복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안정을 위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며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한 역할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시 주석도 한중 관계의 전략적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李대통령, 시 주석에 기린도 선물…中, 톈안먼 광장서 예포 21발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이날 정상회담을 마친 뒤 국빈 만찬을 하면서 시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시 주석을 위해 '기린도'와 금박 용문 액자를 선물했다. 기린도는 민화전통문화재 2호인 엄재권 씨가 그린 가로 56㎝, 세로 177㎝의 대형 그림으로, 19세기 후반 그려진 기린도를 재현한 작품이다. 금박 용문 액자는 국가무형문화재 금박장인 김기호 씨의 작품이다. 펑 여사를 위해서는 칠보 명인 이수경 씨의 탐화 노리개와 뷰티 디바이스를 준비했다. 이번에 중국에 기증하기로 한 청대 석사자상의 사진첩도 전달했다. 중국 측은 펑 여사가 직접 부른 노래가 담긴 CD를 이 대통령 부부에게 전했다.
‘대장동’ 남욱 법인 계좌서 700억원 추가 확인
5일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성남시는 남 변호사가 최대 주주로 있는 법인 엔에스제이홀딩스(옛 천화동인 4호) 명의의 은행 예금 계좌 5개에 대해 300억 원의 가압류를 신청해 인용받았다.
1992년 한·중 수교협상 맺은 곳서 양국 비즈니스 포럼
이 대통령은 일정마다 넥타이를 바꿔 매며 외교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베이징 댜오위타이 14호각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댜오위타이는 1992년 한·중 수교협상이 이뤄진 곳으로, 이 대통령은 ‘화합’을 상징하는 빨간색·파란색·흰색 사선이 배색된 넥타이 차림으로 등장했다. 포럼에는 한국 측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400여명과 중국 측 200여명 등 기업인 총 600여명이 모여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진 한·중 정상회담에서 중국 국기를 상징하는 붉은색 넥타이로 바뀐 차림으로 등장했다.
韓中 15건 협력문건 체결…디지털·기후부터 식품·문화재까지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중 양국이 5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총 15건의 협력문건을 체결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글로벌 이슈 공동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혁신'과 '디지털 기술' 관련 협력문건에 각각 서명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환경 및 기후협력' 문건에 서명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상무 협력 대화' 신설과 '산업단지 협력 강화' 등 2건의 문건에 서명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중국 해관총서와 '식품안전협력' 및 '자연산 수산물 수출입 위생' 문건 2건을 체결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중국 해관총서장과 국경 단계 지식재산권 보호 협력문건에 서명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중국 공업정보화부와 '중소기업 및 혁신 분야 협력' 문건을 체결했다.교통과 검역 같은 '물류·통상 기반'도 포함됐다. 교통 분야 문건과 수출입 동식물 검역 문건도 서명이 이뤄졌다.
이 “한반도 평화 모색”, 시 “역사의 올바른 편에서 전략적 선택을”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 두 번째 정상회담에서 북한 등 한반도 문제를 논의했다. 중·일 갈등과 관련, 대만 문제를 두고도 의견을 교환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년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계기로 북·미 대화가 성사될 수 있는 여건 조성 마련에 협조를 구했을 수 있다. ‘이익의 교집합’은 한·중이 신냉전 구도와 진영화에 공통으로 반대하는 입장을 가졌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은 중국의 대북 역할을 두고 ‘한반도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취지로 답했을 것으로 보인다. 대만 문제도 대화 테이블에 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해 11월 대만 유사시 자위대 개입을 시사한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 주석은 회담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킬 것을 이 대통령에게 요구했을 수 있다. 이 대통령은 “하나의 중국을 존중한다”는 기존 정부 입장을 거듭 밝혔을 것으로 보인다.
김혜경 여사 “오래전부터 팬”…펑리위안 “한국인들에 깊은 인상”
김 여사는 펑 여사에게 “오래전부터 팬”이라고 했고 펑 여사는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했다. 김 여사는 이날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펑 여사와 차를 나눴다. 두 여사가 만난 것은 처음이다. 펑 여사는 “(경주에서) 이 대통령이 성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그때 김 여사도 저의 안부를 건네주셨다”며 감사를 표했다. 펑 여사는 “감사하다”며 2014년 시 주석과 한국을 국빈방문했던 때의 일을 언급했다. 앞서 김 여사는 이날 한국대사관에서 양국 교류에 기여한 여성 인사 9명에게 떡만둣국을 대접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대통령, 비즈 포럼 참석 “한·중 기업인 천만금보다 귀한 이웃”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는 한국 경제사절단 400여명과 중국 기업인 200여명 등 양국 경제계 인사 총 600여명이 모였다. 한·중 비즈니스 포럼은 2017년 12월 이후 8년1개월 만에 열렸다. 포럼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특히 콘텐츠 산업과 관련한 이 대통령의 언급은 중국의 한한령(한류 제한령) 등으로 10년가량 경색돼 있었던 한·중 문화 교류의 숨통을 틔울 때가 됐다는 메시지로도 해석된다. 포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회장이 총출동했다. 중국에서는 허리펑 경제담당 부총리와 런홍빈 무역촉진위원회 위원장, 랴오린 공상은행 회장을 포함해 리둥성 TLC과기그룹 회장, 정위췬 CATL 회장, 류융 텐센트 부회장 등이 함께했다.
‘자연산 수산물’ 중국 수출길 열리고, 스타트업 창업 협력…MOU 14건 체결
베이징 | 김창길 cut@kyunghyang.com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5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정부·기관이 14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산업통상부와 중국 상무부 간 정례 협의체를 구축하고 K푸드의 대중국 수출 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MOU 14건과 기증 증서 1건의 교환식을 진행했다. 양국은 산업 교류 확대를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상무협력 대화 신설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산업부와 중국 상무부 간 정례 협의체를 구축하기로 했다. 간송미술관 소장한 청대 석사자상중국 국가문물국 기증 증서 교환도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해양수산부와 중국 해관총서는 두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야생(자연산) 수산물 수출입 위생 관련 MOU’를 맺었다.
‘강선우 1억 공천헌금 의혹’ 김경, 고발 이틀만에 美출국
강선우 의원 네이버블로그 5일 경찰과 서울시의회 등에 따르면 김 시의원은 지난해 12월 31일 개인 일정 등을 이유로 미국으로 출국했다. 서울시의회 관계자는 “김 시의원은 출국 이후 현재(5일)까지 해외에 머무르고 있다”며 “비회기 기간이라 출입국에 대한 별도의 보고 의무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김 시의원이 출국한 당일에야 사건을 배당받아 출국금지 등 신병 확보를 검토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진 의원 측은 “경찰에서 수사를 일부러 안 하는 것인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여기에 경찰은 김 전 원내대표가 전직 구의원들로부터 3000만 원을 받았다는 탄원서를 받고도 별다른 수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경찰은 김 전 원내대표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전직 동작구의원 2명으로부터 총 3000만 원을 수수한 뒤 돌려줬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지난해 11월 제출받았지만 별다른 수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87년간 간송미술관 보화각 앞 지킨 사자상 한 쌍, 중국 돌아간다
국립중앙박물관은 5일 중국 국가문물국과 함께 간송미술관이 소장한 석사자상 한 쌍을 중국에 기증하는 내용의 협약 문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간송미술관의 사자상은 중국 청나라 대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며 높이가 1.9m, 무게가 1.25t에 이른다. 간송미술관에 따르면 돌로 만든 이 사자상은 간송이 1933년 일본에서 경매에서 사들인 것으로, 당시 고려와 조선시대 석탑, 석등 등을 함께 구입했다고 한다. 미술관은 "올해 간송 선생 탄신 120주년을 맞아 평생 문화보국(文化保國)을 실천하며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고 보호해 온 유지를 실천하고자 했다"고 기증 배경을 설명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중국으로 돌아가는 사자상은 가치가 큰 유물로 여겨진다.
이혜훈 재산, 6년 만에 113억 증가…총 175억
5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 지분 35%(12억 9800만원), 세종시 아파트 전세 임차권(1억 7330만원), 서울 중구 오피스텔 전세 임차권(1000만원), 예금 4758만원, 증권 14억 4593만원 등 총 27억 2966만원 상당의 재산을 신고했다. 차남은 서울 마포구 상가 나머지 지분 절반(1억 400만원), 1억 2천만원 상당의 서울 중랑구 아파트 전세 임차권, 2억 2600만원 상당의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주택, 예금 1억 4826만원, 증권 11억 1843만원 등 총 17억 1419만원의 재산을 보유했다. 배우자 명의로는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의 나머지 지분 65%(24억 1120만원), 포르쉐 등 차량 3대(총 9879만원), 예금 3억 6165만원, 증권 71억 7384만원 등 총 101억 4549만원의 재산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영상] 장동혁 “강선우 '뒷배' 의심… 공천 뇌물 특검 실시해야”
그런데 강 의원은 그 다음날 공관위 회의에 참석해 김경 (시의원) 공천을 강력히 주장했고, 김병기 의원은 공관위 회의에 참석 안 했고, 김경은 단수공천 받았다”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민주당 강선우, 김병기 의원의 공천 헌금 의혹 사건에 대해 "개인의 일탈이 아닌 뿌리 깊은 공천 뇌물 카르텔"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지난 총선 때 김 의원 비리 고발 탄원서가 당시 이재명 대표 보좌관이던 김현지에게 전달됐고, 김현지가 대표에게 보고했다고 확인해줬다는 증언이 나왔다”라며 “하지만 아무런 조치 없이 김 의원에게 탄원서가 넘어갔고, 경찰에 증거와 증언이 전달됐지만 경찰은 수사를 뭉갰다”고 말했다.
청와대 "한중, 서해 구조물 문제 건설적 협의 이어가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중국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에 구조물을 설치한 문제와 관련해 건설적인 협의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양국 정상은 한중 관계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서해를 '평화롭고 공영하는 바다'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서해 구조물 문제에 대해서도 건설적 협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불법조업 문제와 관련해서는 중국 측에 어민 계도 및 단속 강화 등 서해 조업 질서 개선을 당부하였고, 앞으로도 관련 소통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진핑, 日겨냥 “한중, 막대한 희생 치르며 日군국주의에 승리”
그러면서 “한국과 중국은 지역 평화 유지와 세계 발전 촉진에 있어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으며 폭넓은 공동 이익을 공유하고 있다”며 “양국은 역사의 올바른 편에 굳건히 서서 올바른 전략적 선택을 해야한다”고 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한국과 함께 우호협력의 방향을 확고히 하고 상호 이익과 윈윈의 원칙을 수호하며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건전한 방향으로 발전시켜 양국 국민의 복지를 효과적으로 증진하고 지역 및 세계 평화와 발전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 시 주석은 “한국과 중국이 오랫동안 조화를 중시하고 획일성을 초월한 조화라는 원칙을 고수하며 사회 체제와 이념의 차이를 넘어 상호 성공과 공동 발전을 이루어 왔다”고 강조했다.
한중 정상, MOU 15건에 서명…공급망·AI·기후까지 전방위협력 나선다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이 5일 총 15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회담은 공식 환영식과 정상회담, MOU 서명식, 국빈만찬으로 이어지는 일정 속에서 진행되며 민생과 평화 의제 전반에서 실질 협력 방안이 폭넓게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왕래 수요가 커진 관광·인적 교류는 항공·비자 편의, 청년 교류, 지방정부 협력 같은 형태로 문서화 됐다. 중소·중견기업의 중국 시장 접근을 돕는 교류 프로그램도 협력 범주에 포함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초국경 범죄 대응 역시 이번에 '실무형 협력'으로 다뤄질 가능성이 있다. 위 실장은 브리핑에서 초국경 범죄 대응을 민생 협력 범주에 포함했고, 질의응답에서도 사이버 범죄·스캠 등을 거론하며 “공동으로 피해자인 상황도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술·혁신' 정상급 합의 격상… 李 "새 항로·시장 개척 필요" [李대통령-시진핑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중 양국이 5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총 15건의 협력문건을 체결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글로벌 이슈 공동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혁신'과 '디지털 기술' 관련 협력문건에 각각 서명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환경 및 기후협력' 문건에 서명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상무 협력 대화' 신설과 '산업단지 협력 강화' 등 2건의 문건에 서명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중국 해관총서와 '식품안전협력' 및 '자연산 수산물 수출입 위생' 문건 2건을 체결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중국 해관총서장과 국경 단계 지식재산권 보호 협력문건에 서명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중국 공업정보화부와 '중소기업 및 혁신 분야 협력' 문건을 체결했다.교통과 검역 같은 '물류·통상 기반'도 포함됐다. 교통 분야 문건과 수출입 동식물 검역 문건도 서명이 이뤄졌다.
李 "한중관계 전면 복원 원년"…시진핑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야"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중 관계 전면 복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안정을 위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며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한 역할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시 주석도 한중 관계의 전략적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李 대통령, 시 주석 부부에 '기린도·탐화 노리개' 선물
선물에는 우호·협력관계의 심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이 대통령은 먼저 시 주석을 위해 '기린도'와 금박 용문 액자를 선물했다.기린도는 민화전통문화재 2호인 엄재권씨 작품으로, 가로 56㎝, 세로 177㎝의 대형 화폭에 19세기 후반 그려진 기린도를 재현했다.상상 속의 동물인 기린과 천도복숭아, 모란이 화려한 색채로 묘사돼 있는데, 기린은 성인의 출현, 태평성대의 징조, 자손 번창을 상징하고 천도복숭아는 불로·장수를, 모란은 부귀영화를 각각 의미한다.국가무형문화재 금박장인 김기호씨 작품인 금박 용문 액자에는 붉은색 바탕에 왕실과 위엄을 상징하는 용, 장수·번영을 뜻하는 국화당초, 길운·신성함을 상징하는 장식 등이 금색으로 수 놓여 있다.시 주석의 부인 펑 여사에게는 칠보 명인 이수경씨의 탐화 노리개와 뷰티 디바이스를 선물했고, 이번에 중국에 기증하기로 한 청대 석사자상의 사진첩도 전달했다.중국 측은 펑 여사가 직접 부른 노래가 담긴 CD를 이 대통령 부부에게 전했다.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해 11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첫 한중 정상회담에서도 시 주석에게 본비자나무 바둑판과 조각 받침대, 나전칠기 자개원형쟁반 등을 선물했었다.한편, 지난해 경주에서 나란히 푸른색 넥타이를 매고 관계 개선에 합의했던 양 정상은 이날 회담에서는 나란히 붉은색 넥타이 차림으로 참석했다.회담 직전 중국 측은 정상회담장인 인민대회당 앞에서 이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한 공식 환영식도 개최했다.단상에는 태극기가 중국의 국기인 오성홍기와 나란히 배치됐고, 이 대통령은 시 주석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했다.중국 측은 또 이 대통령 내외가 환영식장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국빈 예우의 일환으로 톈안먼 광장에서 예포 21발을 발사하기도 했다.
李대통령, 시진핑에 기린도 선물…펑 여사엔 K-뷰티 디바이스
중국과 미국을 복숭아나무와 오얏나무에 비유했던 셈이다.금박 용문 액자는 국가무형문화재 금박장인 김기호씨의 작품이다. 붉은색 바탕에 왕실과 위엄을 상징하는 용, 장수·번영을 뜻하는 국화당초, 길운·신성함을 상징하는 장식 등이 금색으로 수 놓여 있다.펑 여사를 위해서는 칠보 명인 이수경씨의 탐화 노리개와 뷰티 디바이스를 준비했다. 이번에 중국에 기증하기로 한 청대 석사자상의 사진첩도 전달했다.중국 측에서는 '펑리위안 여사 CD'를 이 대통령 내외에 선물했다.
李대통령 "한중관계 전면 복원 원년으로"
또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안정을 위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며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한 역할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시 주석도 한중 관계의 전략적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與, '클린공천' 선제조치…野의 '대통령 결부 시도'엔 정면반박(종합2보)
정청래 대표는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지선과 관련해 어떠한 부정과 의혹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당 대표부터 철저히 공천 과정을 관리하겠다"며 '클린선거 암행어사단'(이상식 단장) 발족을 공식화했다. 이 기구는 당 대표 직속 기구인 윤리감찰단 산하에 설치된다. 시도당별로 비공개 요원을 선발해 지선 공천과 관련한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는 임무를 맡는다. 정 대표가 이 같은 조치를 단행한 것은 공천 헌금 의혹이 조만간 본격화할 지선 공천의 신뢰도까지 흔드는 상황을 막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 나아가 국민의힘이 이번 의혹을 '뿌리 깊은 공천 뇌물 카르텔'로 규정하며 특검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당 차원의 감찰 강화를 자구책으로 앞세워 공세를 차단하려는 의도 역시 깔린 것으로 보인다. 당시 당 대표 보좌관이던 청와대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탄원서를 받아서 당 사무국에 전달, 윤리감찰단이 이를 접수했다는 게 민주당 측 설명이다. 당시 민주당은 윤호중·김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체제였다. 김 의원은 이날 한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2020년 총선 당시 전직 구의원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 등을 전면 부인하며 탈당 가능성에도 선을 그었다. 실제로 의혹 제기는 이날도 이어졌다. 당 지도부는 일단 경찰 수사와 당 윤리심판원 절차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무표정한 시진핑 주석도 미소짓게 한 한중공식환영식 [청계천 옆 사진관]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중국 정부는 이 대통령이 공식 환영식장에 도착하자 천안문광장에서 21발의 예포를 발사하며 국빈 방문에 걸맞은 환영 의전을 마련했다.
李대통령, 시진핑과 90분 대좌…협력강화·한반도평화 논의(종합2보)
회담에서 양 정상은 한중 간 협력 강화의 중요성에 입을 모았다. 시 주석도 "중국은 한국과 함께 우호 협력의 방향을 굳건히 수호해야 한다"며 "양국의 협력 동반자 관계가 건강한 궤도에 따라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도 "양국이 지역과 세계 평화의 발전을 위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여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이 양국의 공동이익이라는 인식을 재확인했고, 이를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 수행 의지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양국 간 첨예한 쟁점으로 꼽혔던 서해 구조물 문제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서해 불법 조업 문제에 대해서도 "중국 측에 어민계도 및 단속 강화 등 개선 조치를 당부했다. 앞으로도 관련 소통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양국의 공통된 역사로 항일 전쟁을 거론한 뒤 "양국은 역사적으로 올바른 편에 확고히 서서 올바른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중 정상, 대만·서해 구조물 문제 논의···한한령 해제도 의제 포함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 두 번째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평화·안정이 양국의 공동 이익이라는 인식을 재확인했다. 양측은 대만 문제와 관련한 입장을 주고받으면서 이 대통령은 ‘하나의 중국’을 존중한다는 기존 입장을 밝혔다. 두 정상은 한반도 평화·안정이 양국의 공동 이익이라는 인식을 재확인하고, 이를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 수행 의지를 확인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대만 문제도 대화 테이블에 올랐다. 시 주석은 “양국은 서로의 핵심 이익과 중대한 우려를 고려해 이견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밝혔다. 중국은 대만 문제를 핵심 이익으로 여긴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은 회담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킬 것을 이 대통령에게 요구했을 수 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은 중국의 핵심 이익과 중대 우려를 존중하고, ‘하나의 중국’을 견지한다”고 밝혔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대만은 중국 일부라는 입장을 존중한다는 뜻으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인정하는 것과는 결이 다르다.
‘넥타이’로 코드 맞춘 한·중 정상…톈안먼 광장서 ‘이 대통령 환영’ 예포 21발
이 대통령은 일정마다 넥타이를 바꿔 매며 외교 메시지를 전했다. 중국 측은 이 대통령 부부가 환영식장에 도착하자 국빈 예우의 일환으로 톈안먼 광장에 예포 21발을 발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베이징 댜오위타이 14호각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댜오위타이는 1992년 한·중 수교 협상이 이뤄진 곳으로, 이 대통령은 화합을 상징하는 빨간색·파란색·흰색이 사선 배색된 넥타이 차림으로 등장했다. 이 대통령은 고려지, 벽란도 등 한·중 간 역사적 교류 사례를 언급하며 양국 간 우호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한·중 정상회담이 열리는 인민대회당에 중국 국기를 상징하는 붉은색 넥타이로 바뀐 차림으로 등장했다.
시진핑 “서로 핵심 이익 존중하고 역사의 옳은 편 서야” …중 외교부 정상회담 보도자료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한중 MOU 체결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2026.1.5/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서로의 핵심 이익을 존중하고 “역사의 옳은 편 서서 올바른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중국 정부가 밝혔다. 중국 측 자료에서 대만 문제는 ‘2차대전 승전 결실’ 등으로 우회적으로 표현했으며, 한반도 상황 관련해서는 ‘동북아 평화와 안정’이라고 표현됐다. 시 주석은 “경제 세계화의 수혜국으로서 중국과 한국은 보호주의에 공동으로 반대하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하여 공정하고 질서 있는 다극적 세계와 포용적인 경제 세계화를 촉진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안 문제 관련해서는 역대 한·중 정상회담과 동일하게 언급됐다. 한국 측의 핵심 이익인 한반도 비핵화 문제에 대해서는 자료에는 언급되지 않았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방중한 4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논평 요청에 “특별히 언급할 논평이 없다”고 답변을 피했다.
“우린 국권 회복 위해 서로 손 잡고 싸운 관계”···한·중 관계 복원 본궤도에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며 “이번 회담은 2026년을 한·중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으로 만드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양국은 응당히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 있어야 하고, 정확하고 올바른 전략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시 주석과의 회담에서 “오늘 만남은 저와 시 주석님 모두에게 병오년 시작을 알리는 첫 국빈 정상외교 일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함께 모색하겠다”며 “번영과 성장의 기본적 토대인 평화에 양국이 공동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모두발언에서 “중국은 한국과 함께 우호 협력의 방향을 굳건히 수호해야 한다”라며 “양국의 협력 동반자 관계가 건강한 궤도에 따라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중, 정상회담 계기로 MOU 등 15건 체결…상무 정례협의
한중 양국 정부는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해각서(MOU) 14건과 기증 증서 1건 등 총 15건에 서명했다.양국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참석 하에 △아동 권리보장 및 복지증진 협력 관련 MOU △글로벌 공동 도전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혁신 협력에 관한 MOU △환경 및 기후협력에 관한 MOU(개정) △디지털 기술 협력 MOU △교통 분야 협력 MOU △중소기업과 혁신 분야 협력 MOU △상무 협력 대화 신설에 관한 MOU △산업단지 협력 강화 MOU △식품안전협력에 관한 MOU △야생(자연산) 수산물 수출입 위생 관련 MOU △지식재산 분야의 심화 협력에 관한 MOU(연장 개정) △국경에서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MOU △국가공원관리당국 간 협력 MOU △수출입동식물 검역 분야 협력 MOU △중국 청대 석사자상 한 쌍 기증 증서 등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사이버 보안을 비롯해 디지털 관련 분야에서의 민·관 교류 확대와, 교통, 환경·기후 등 분야의 연구 및 교류·협력 확대의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아동 정책, 야생 수산물 수출입, 수출입동식물 검역, 지식재산권 보호 등 분야에서의 협력 또한 가능하게 됐다.양국은 상무 협력 대화 신설에 관한 양해각서를 통해 한국 산업통상부와 중국 상무부 간 정례 협의체를 구축, 대화의 틀을 만들었다.
펑리위안 여사, 이 대통령 부부에 자기 노래 CD 선물
이재명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중국 전설 속 동물인 기린이 그려진 그림과 중국 왕실을 상징하는 용보 문양이 그려진 금박 액자를 선물했다. 시 주석의 배우자 펑리위안 여사는 이 대통령 부부에게 자신이 부른 노래가 담긴 CD를 선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국빈 만찬 직전에 시 주석과 선물 교환식을 했다. 금박 용문 액자는 국가무형문화재 김기호 금박장의 작품이다. 펑리위안 여사에게는 칠보 명인 이수경 작가의 탐화 노리개를 선물했다. 펑 여사는 자신이 부른 노래와 서명이 담긴 CD를 선물했다.
한·중, 기후변화 등 MOU 14건 체결…석자자상도 중국에 기증 [HK영상]
5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한중정상회담.양국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경제와 산업, 기후 분야 등에 대한 14건의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간송 선생의 유지에 따라 간송미술관이 지난 2016년부터 기증을 추진해 왔다.윤신애 PD
李대통령 "공직자 24시간 일해야, 돈은 마귀"…기강 확립 당부
이 대통령은 5일 영상이 공개된 청와대 시무식에서 "공무 시간은 오로지 우리 5천200만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공직자를 '작은 신'에 비유하며 "조금만 신경 쓰고, 신속하게 움직이며 배려하면 죽을 사람이 산다"며 안전 분야에 특히 신경 쓸 것을 주문했다. 특히 "요새 시끄럽던데 공직에는 권한이 수반된다"며 "돈이 마귀다. 정말로 조심해야 한다"고 주의를 촉구했다. 자기는 알지만 세상은 모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국민의 집단지성은 정말로 무섭다"고 경고했다.
외교부, 베네수엘라 상황점검…"유사시 대피·철수계획도 준비"
외교부는 이날 오후 9시까지 접수 또는 파악된 베네수엘라 내 국민 피해가 없다고 밝혔다.
중국 전설 속 동물인 ‘기린도’와 ‘금박 용문 액자’ 선물
시 주석의 배우자 펑리위안 여사는 이 대통령 부부에게 자신이 부른 노래가 담긴 CD를 선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국빈 만찬 직전에 시 주석과 선물 교환식을 했다. 펑리위안 여사에게는 칠보 명인 이수경 작가의 탐화 노리개를 선물했다. 디지털 미용기기도 선물에 포함됐다. 펑 여사는 자신이 부른 노래와 서명이 담긴 CD를 선물했다.
고려지·벽란도 언급…이 대통령, 넥타이 바꿔 매며 숨 가쁜 일정
이재명 대통령은 방중 이틀째인 5일 한·중 비즈니스 포럼을 시작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양해각서(MOU) 서명식, 국빈 만찬 등 숨 가쁜 일정을 이어갔다. 이 대통령은 일정마다 넥타이를 바꿔 매며 외교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베이징 댜오위타이 14호각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고려지, 벽란도 등 한·중 간 역사적 교류 사례를 언급하며 양국 간 우호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한·중 정상회담이 열리는 인민대회당에 중국 국기를 상징하는 붉은색 넥타이로 바뀐 차림으로 등장했다.
이 “한반도 평화 대안 모색” 시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야”
양측은 대만 문제와 관련한 입장을 주고받았고 이 대통령은 ‘하나의 중국’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 정상은 한반도 평화·안정이 양국의 공동 이익이라는 인식을 재확인하고, 이를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 수행 의지를 확인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대만 문제도 대화 테이블에 올랐다. 시 주석은 “양국은 서로의 핵심 이익과 중대한 우려를 고려해 이견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전했다. 중국은 대만 문제를 핵심 이익으로 여긴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은 회담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킬 것을 이 대통령에게 요구했을 수 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은 중국의 핵심 이익과 중대 우려를 존중하고, ‘하나의 중국’을 견지한다”고 밝혔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이 대통령은 “하나의 중국을 존중한다”는 정부의 기존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대만은 중국 일부라는 입장을 존중한다는 뜻으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인정하는 것과는 결이 다르다.
‘평화가 공동이익’ ‘문화·콘텐츠 교류 확대’ 공감
시 주석은 “양국은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 있어야 하고, 정확하고 올바른 전략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고 했다. 양 정상은 문화·콘텐츠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중국의 서해 구조물에 대해 건설적 협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2개월 사이 두 차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는 복원의 본궤도에 오른 것으로 평가된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함께 모색하겠다”며 “번영과 성장의 기본적 토대인 평화에 양국이 공동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모두발언에서 “중국은 한국과 함께 우호 협력의 방향을 굳건히 수호해야 한다”며 “양국의 협력 동반자 관계가 건강한 궤도에 따라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중국 어선의 서해 불법조업 문제에 대해 중국 측에 단속 강화 등 조업 질서 개선을 당부했다.
김혜경 여사, 펑리위안에 '한중가요제' 재개 제안…"좋은 제안"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국빈 방중을 계기로 양국이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김 여사는 “지난해 APEC 정상회의 기간 시진핑 주석의 국빈 방한 시 만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베이징에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따뜻하게 환대해줘 감사하다“고 반가움을 표했다.이에 펑리위안 여사는 ”당시 김혜경 여사가 각별한 안부를 전해달라고 한 점에 감사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중이 성사된 덕분에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화답했다.이어 김혜경 여사가 "2014년 시진핑 주석의 국빈 방한 시 펑리위안 여사가 보여준 한국 음식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국내에서 큰 화제가 됐다"고 하자, 펑리위안 여사는 ”된장찌개를 좋아한다“며 한국 음식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펑리위안 여사는 김혜경 여사가 피아노를 전공한 점을 언급하며 "성악을 전공한 음악인으로서 동질감과 친밀감을 느낀다"고 말했고, 김혜경 여사는 "주변에서 펑리위안 여사와의 합동공연을 제안하기도 했다"고 답해 차담을 한층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아울러 김혜경 여사는 ”펑리위안 여사가 2006년 서울에서 열린 한중가요제에서 ‘눈 속에 맞는 봄’을 불렀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며 ”‘흩날리는 눈은 봄을 맞이하고 온 세상은 즐거워라’는 노랫말처럼 양국 관계도 새로운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두 여사는 여성과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자고 뜻을 모았다.두 여사는 인적, 문화적 교류가 양국 간 우호 정서와 상호 이해의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데 다시 한번 공감하며,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金여사 "韓中 문화교류 지속돼야"…中영부인 "좋은 제안, 왕래해야"(종합)
김 여사를 맞이한 펑 여사는 "(경주에서) 이 대통령님이 시 주석님을 위해 아주 성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에 김 여사는 "APEC 때 시 주석님께서 오실 때 여사님도 오실 줄 알고 기대했는데 안 오셔서 제가 많이 서운했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이렇게 베이징에서 뵙게 되니 너무 반갑다"며 "사실 오래전부터 제가 여사님의 팬"이라고 소개했다. 펑 여사는 "감사하다"며 2014년 시 주석과 한국을 국빈 방문했던 때의 일을 언급했다. 김 여사가 "당시 보여준 한국 음식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국내에서 큰 화제가 됐다"고 하자 펑 여사는 "된장찌개를 좋아한다"고 화답했다. 이에 펑 여사는 "좋은 제안"이라며 "이웃 나라인 만큼 왕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한다.
李대통령, 시 주석과 90분간 정상회담…"한중관계 복원 원년"
국제정세가 더욱 혼란스러워짐에 따라 중한 양국은 지역 평화를 유지해야 한다"며 "경제 세계화의 수혜국으로서 중국과 한국은 보호주의에 공동으로 반대하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하여 공정하고 질서 있는 다극 세계와 포용적인 경제 세계화를 촉진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일본과 관련해서는 "양국은 역사의 올바른 편에 굳건히 서서 올바른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한다"며 "80여 년 전, 중국과 한국은 일본 군국주의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막대한 국가적 희생을 치렀다"고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다.양국 정부는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해각서(MOU) 14건과 기증 증서 1건 등 총 15건에 서명했다.양 정부는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의 참석 하에 △아동 권리보장 및 복지증진 협력 관련 MOU △글로벌 공동 도전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혁신 협력에 관한 MOU △환경 및 기후협력에 관한 MOU(개정) △디지털 기술 협력 MOU △교통 분야 협력 MOU △중소기업과 혁신 분야 협력 MOU △상무 협력 대화 신설에 관한 MOU △산업단지 협력 강화 MOU △식품안전협력에 관한 MOU △야생(자연산) 수산물 수출입 위생 관련 MOU △지식재산 분야의 심화 협력에 관한 MOU(연장 개정) △국경에서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MOU △국가공원관리당국 간 협력 MOU △수출입동식물 검역 분야 협력 MOU △중국 청대 석사자상 한 쌍 기증 증서 등을 체결했다.양국 현안인 '한한령'과 관련해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양측 모두가 수용가능한 분야에서부터 점진적·단계적으로 문화·콘텐츠 교류를 확대해 나가자는 공감대 하에서 세부 사항에 대한 협의를 진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서해 구조물 문제 등에 대해서는 "양국 정상은 한중관계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서해를 '평화롭고 공영하는 바다'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서해 구조물 문제에 대해서도 건설적 협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며 "불법조업 문제와 관련해서는 중국 측에 어민 계도 및 단속 강화 등 서해 조업 질서 개선을 당부했고, 앞으로도 관련 소통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중국 측은 이 대통령 내외가 환영식장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톈안먼 광장에서 예포 21발을 발사하며 예우에 나섰다.이 대통령 정상회담 후 이어진 국빈 만찬에서 시 주석에게 기린도와 금박 용문 액자를 선물했다.기린도는 민화전통문화재 2호인 엄재권 씨가 그린 가로 56㎝, 세로 177㎝의 그림으로, 19세기 후반 그려진 기린도를 재현한 작품이다.
日언론 "中, 한·일 이간질 하고 있다"…외신 반응도 극과극
한·중 정상이 만난 5일 중·일 양국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중국은 대만 문제를 놓고 미국, 일본 측과 각각 대치 중인 상황을 의식한 듯 한·중 공통의 역사 인식을 부각하고 나섰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한·중 정상회담의 의미와 성과를 앞다퉈 높게 평가했다.
金여사 "팬입니다" 펑리위안 "한국인 인상적"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국빈 방문한 김혜경 여사가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이 끝난 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 김 여사는 선화예고와 숙명여대 피아노과를 졸업했고, 펑 여사는 중국에서 국민 가수로 통할 만큼 유명한 가수 출신이다.
간송이 지킨 청대 석사자상, 중국 귀환…한중 우호 상징됐다
간송 선생은 생전 이 석사자상에 대해 “중국 유물이니 언젠가 고향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간송미술관 측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올해 간송 선생 탄신 120주년을 맞아, 문화보국(文化保國)을 평생 실천하며 수많은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고 보호해 온 간송의 유지(遺志)를 실천하기 위해 해당 유물을 중국에 기증하고자 관련 제반 업무를 위임하고 협조를 요청했다.박물관 관계자는 “연초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중 우호관계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중국 측에 간송미술관의 기증 의사를 전했다”며 “중국 국가문물국 전문가 5명이 간송미술관을 방문해 석사자상을 감정했다”고 밝혔다.중국 전문가들은 석사자상에 대해 “청대 작품으로 역사적·예술적·과학적 가치를 모두 갖춘 우수한 작품”이라며 “석상 재질로 볼 때 베이징 또는 화북 지방의 대리석을 사용했고, 제작 기술과 장식 표현이 정교해 예술성이 뛰어나 황족 저택인 왕부(王府)의 문 앞을 지킨 택문(宅門) 석사자상으로 추정된다”고 평가했다.시진핑 국가주석은 2014년 3월 프랑스 국빈 방문 당시 ‘잠자는 사자’에 빗대 “중국이라는 사자는 이미 깨어났으며, 평화적이고 온화한 문명의 사자”라고 언급한 바 있다.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이번 기증은 문화로 나라를 지킨다는 간송 선생의 정신과 일맥상통한다”며 “선생 탄신 120주년에 기증이 성사돼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한중 간 문화협력과 우호 증진의 굳건한 상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석사자상은 조만간 중국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李, 習에 기린도 선물…펑여사엔 탐화 노리개
민화전통문화재 제2호인 엄재권 작가의 작품이다. 기린과 나무를 사선으로 배치해 생동감 있게 구성했고, 화려한 색채로 섬세하게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천도복숭아는 불로와 장수를 상징한다.시 주석에게 선물한 또 다른 선물은 붉은색 바탕에 금박 용을 장식한 금박 용문 액자다. 펑 여사에게 선물한 탐화 노리개는 칠보 공예로 제작됐다.
李 "한반도 평화 함께 모색"…習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야"
<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 >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양국 정상은 한반도 평화 문제와 서해 구조물 문제, 서해 불법 조업 문제 등 현안에 관해 논의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5일 정상회담에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 대통령은 “한·중 관계의 뿌리는 매우 깊다”며 “국권이 피탈됐던 시기 국권 회복을 위해 서로 손을 잡고 함께 싸웠던 관계”라고 했다. 항일 운동을 고리로 양국 간 공통된 역사적 정서를 의도적으로 얘기한 것으로 해석됐다.앞서 중국 관영매체들은 이 대통령이 국빈 방중 기간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등을 방문한다는 점을 부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한·중은 일본 군국주의 침략에 함께 맞서 싸웠고, 한국은 중국이 한국의 재중 독립운동 유적지를 보호한 것에 감사하다”고 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관영 CCTV는 이 대통령과의 인터뷰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어떻게 준수할 계획이냐’고 묻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시 주석과) 함께 모색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