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당사서 특검 압수수색 저지 농성.."온몸으로 막을 것"
통일교 대거 입당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당원명부를 확보하려는 목적에서다. 같은 시각 국민의힘은 대전에서 전당대회 합동연설회를 진행 중이었다.국민의힘은 500만명 당원의 개인정보가 담긴 명부를 넘기라는 것은 부당한 요구라며 맞섰다.
김문수, 당사서 '무기한 농성' 돌입…"특검 압색 규탄"
그러면서 "모든 당원들과 함께 온몸으로 맞서 싸울 것을 선언한다"고 강조했다.앞서 김 후보는 이날 대전에서 진행된 전당대회 충청·호남권 합동연설회 직후 당사를 찾았다.
김문수, 국힘 당사서 무기한 농성 시작…“김건희 특검 압수수색 저지”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김건희 특별검사팀의 국민의힘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막기 위해 지난 13일 밤부터 무기한 농성을 시작했다. 그는 14일 회견에서 특검을 이재명 정권과 동일시하며 “이재명 정권의 정당 말살과 반인권적 행위를 온몸으로 막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 농성 현장에는 김재원·손범규·장영하 최고위원 후보와 손수조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함께했다. 김문수와 함께 총력투쟁!’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었다.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김건희 특별검사팀의 압수수색을 막기 위해 13일 밤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1층에서 농성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폭우·특검에 합동연설회 온라인으로..압색 대응 의총도 예정
국민의힘은 14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전당대회 마지막 합동연설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여기에 김건희 특검의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저지하기 위해 대치하고 있는 상황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특검은 국민의힘이 대전에서 합동연설회를 진행하던 시각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통일교 대거 입당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당원명부를 확보하려는 목적에서다.국민의힘은 500만명 당원의 개인정보가 담긴 명부를 넘기라는 것은 부당한 요구라며 맞섰다.
김건희 특검, 15시간만 국민의힘 당사서 철수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특별검사팀이 국민의힘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한 지 15시간 만에 철수했다. 통일교 대거 입당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당원명부를 확보하려는 목적에서다.국민의힘은 500만명 당원의 개인정보가 담긴 명부를 넘기라는 것은 부당한 요구라며 맞섰다.
정보보안 전문가 "北, 사이버 공격으로 '회색지대 전쟁' 참여"
이런 측면에서 북한 김정은 정권이 회색지대 전쟁에 관여할 유인이 매우 크다고 그는 평가했다. 그는 "모든 국가가 북한처럼 가상화폐를 훔치지는 않지만 사이버 공간에서 정보 활동은 하고 있다"며 "자신들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국가를 손가락질하기는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카르다스 분석가는 "보고서들에 따르면 북한 IT 노동자들은 수입의 약 10%만 갖고 나머지 90%는 북한 정권이 가져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자금세탁 비용과 기타 모든 비용을 차감하기 전 북한이 얻은 총수익은 (유엔 보고서 추산치보다 큰) 1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라고 추산했다.
'내란 가담' 방첩사 폐지 수순…'임기내 전작권 전환' 될까
정부와 여당은 12.3 내란 사태를 주도했던 방첩사에 대해 개혁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왔는데, 결국 조직 자체를 폐지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셈이다. '임기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도 주요 내용으로 꼽힌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전문성 약화'를 막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국정기획위는 역대 민주당 정부가 추진해왔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이재명 정부 임기내 달성하겠다는 계획도 이날 발표했다.
국정 밑그림 마친 李정부…현안 파고 넘어 개혁 힘받나
두 달간의 국정기획위원회 활동이 막을 내리면서 이재명 정부의 5년 국정 운영 청사진의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 6월 14일 출범 후 60일 만이다.국정기획위 보고안은 12∙3 내란 사태 극복을 위한 '정상 국가화'에 방점이 찍혀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정부가 정상회담을 통해 지난 관세 협상 때처럼 안정적인 교섭 능력을 다시 보여줄지도 관건이다.정상회담 이후 정국 상황에 따라 대통령실이 협치를 재차 강조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한미∙한일정상회담 후 이 대통령과 야당 지도부간 회동 가능성에 대해 "지금은 계획이 없다.
기후위기에 재난 일상화..정부, 보험업계 재정지원 나서나
기후위기로 재난이 일상화되면서 보험업계의 역할에 주목이 쏠리고 있다. 보험업계가 기후리스크를 소화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13일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과 함께 기후 위기로 재난이 일상화된 가운데 보험업계의 역할·역량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당사 들이닥친 특검에..국민의힘 단합해 15시간 대치
내홍을 앓던 국민의힘이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특별검사팀 덕에 단합했다. 특검이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하자 국민의힘이 결집해 저항하면서다.14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은 전날 오전 10시에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했다. 특검 압수수색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도 예정했다.
[뉴스분석]‘방패’ 잃은 김건희…특검 ‘창’ 못 막았다
각종 의혹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권력을 방패 삼아 수사망을 피해온 김 여사는 남편이 파면되자 특검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김 여사는 지난 6일 민중기 특별검사 사무실에 출석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김 여사는 4년 전에도 자신을 낮추는 듯한 말을 한 적이 있다. 윤 전 대통령이 취임한 뒤 김 여사의 행보를 보면, 애초 이런 약속을 실천할 의지가 있었는지 의문이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최측근 인사들이 윤 전 대통령에게 김 여사 문제 해결을 조언했다가 줄줄이 절연당했다. 윤 전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일가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이끌자 더불어민주당 등 당시 여권은 김 여사 관련 의혹 제기 수위를 높였다. 검찰은 김 여사 앞에만 서면 날이 무뎌졌다. 김 여사는 강제수사나 소환조사를 한 차례도 받지 않았다. 국회는 민주당 주도로 김 여사 특검법안을 통과시켰으나, 윤 전 대통령은 세 차례나 거부권을 행사했다. 권력은 영원할 것 같았지만 ‘화무십일홍’이었다. 김 여사 구속은 시작일 뿐이다.
軍, 정신교육교재서 '담대한 구상·내부 위협세력' 삭제키로
14일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실에 따르면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 때 발간돼 현재 육·해·공군 일선 부대에서 활용 중인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를 정비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교재 중 윤 전 대통령이 2022년 광복절 때 내놓은 대북정책인 '담대한 구상'과 '내부 위협세력'에 대한 내용을 삭제하고 교육도 실시하지 말도록 전군에 지시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이런 방침이 담긴 공문을 금명간 전군에 하달할 예정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 부분 수정은 정부 정책 변화와 적절한 용어 선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국방부가 교재 중 담대한 구상과 내부 위협세력 관련 내용을 삭제하기로 한 것은 윤석열 정부 지우기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현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는 문재인 정부 때 발간된 교재에는 없었던 내부 위협세력의 위험을 상세히 기술한 것이 특징이다.
[단독]채상병 특검, 조태용·이종섭 ‘비화폰 통화내역’ 확인···‘수사기록 이첩’ 추궁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에 대한 외압 의혹이 불거질 무렵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비화폰으로 통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명현 특별검사팀은 이 전 장관이 조 전 실장에게 비화폰으로 기록 이첩 상황 등을 보고한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조 전 실장을 불러 조사하면서 이 통화내역을 추궁했다고 한다. 앞서 특검팀은 조 전 실장과 이 전 장관 등 주요 사건 관계자들의 비화폰에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두 사람의 통화내역을 확보했다. 조 전 실장은 지난달 29일 특검팀 조사에서 2023년 8월2일 이 전 장관과 해병대 수사단의 기록 이첩 상황과 관련해 통화했다고도 진술했다. 이때 이 전 장관으로부터 “대통령에게도 보고해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이날 정오쯤 자신이 윤 전 대통령에게 직접 이첩 사실을 보고했다고도 말했다. 기록이 이첩된 상황은 이 전 장관에 이어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을 거쳐 윤 전 대통령에게 보고됐다. 조 전 실장도 특검 조사에서 윤 전 대통령이 이 전 장관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진술했다.
[속보] 김여정 "확성기 철거한 적도, 철거할 의향도 없어"
대통령실은 29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연이틀 담화를 낸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북한 고위당국자의 담화에 대해 굉장히 유의하고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 .
[속보] 김여정 "한미훈련 조정, 평가받을 일 못되는 헛수고"
대통령실은 29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연이틀 담화를 낸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북한 고위당국자의 담화에 대해 굉장히 유의하고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 .
[속보] 김여정 "美와 마주앉을 일 없다…의중전달 가능성은 억측"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점차 후계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
김여정 "확성기 철거한 적 없어"…南대북조치에 "허망한 '개꿈'"
합동참모본부는 우리의 대북 확성기 철거작업에 호응해 북한도 일부 대남 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다고 지난 9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40여곳의 북한 확성기 중 철거된 곳은 극히 일부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한국이 확성기를 철거하든, 방송을 중단하든, 훈련을 연기하든 축소하든 우리는 개의치 않으며 관심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 부부장은 오는 1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미대화가 재개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그는 "우리가 미국 측에 무슨 리유로 메쎄지를 전달하겠는가"라며 "우리는 미국과 마주앉을 일이 없다"고 말했다. 나아가 "우리는 되돌릴 수 없는 과거에 집착하는 회담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으며 우리가 왜 관심이 없는지는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용주 "김건희 디올백은 이제보니 명함지갑 수준"[한판승부]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호송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영종도=박종민 ◇ 박재홍> 박재홍의 한판승부 매주 수요일 여야 두 분 모시고 토론하는 노컷대련 시간입니다. 맥 소장님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어서오세요.◆ 서용주> 안녕하세요. 조사에 물론 답은 할 것 같은데 어떤 게 좀 예상되시는지.◆ 서용주> 그런데 무슨 답을 하더라도 저는 그 김건희 씨의 어떤 답변 스타일이 횡설수설이에요.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들을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사실 이 조사에 임하는 거는 지금 경황이 없을 거라서 특검이 부르면 가고 할 텐데 조만간 아플 예정인 것 같아요. 무슨 생각인 것입니까?◆ 김종혁> 일단 밥이 입에 들어가겠습니까? 지금 당장. 완전히 달라서 나올 때는 거의 자포자기 같은 체념한 그런 모습이었는데. 그리고 들어갔으니까 사실 그동안에 뭐 어떻게 보면 대통령 부인으로서 온갖 대통령 못지않은 경호 내지는 그 대우를 받으면서 살아왔잖아요. 그래서 아마 식사를 못 하는 거는 뭐 며칠 동안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이 돼요. 그런데 일단 내일 나온다고 그러니까 나오는 걸 보면서 또 그 나오는 모습이라든가 이런 걸 보고서 얘기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재홍> 김건희 씨에 빙의해 주세요. 쉽지 않은데.◇ 박재홍> 김건희 씨는 왜 그랬을까?◆ 박성태> 저는 일단 지금은 멘붕 상태라고 봐요. 왜냐하면 이게 닥치기 전에는 모른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우리가 보면 계엄이 실패한 이후에도 그랬고 헌재의 파면이 결정된 이후에도 지금 보면 황당한 일이 당시 관저에서 파티를 열었었잖아요. 사실은 한두 달 이내로 구속이 뻔히 예상되는 시나리오인데 이분들은 파티하고 놀았어요.◇ 박재홍> 장어가 몇 킬로그램 들어가고.◆ 박성태> 미리 몸보신을 좀 했나 그것은 모르겠네요. 감옥 가나요?◆ 박성태> 정확한 표현으로는 저 감방 가요? 지금은 멘붕 시기 그건 뭐 이해돼요.◇ 박재홍> 저 아무것도 아니고 잘 몰랐는데 그냥 어떡하다 보니까 선의로 주길래 그냥 받기만 했을 뿐이다. 장 소장님?◆ 장성철> 김건희 씨는 자기가 얘기하면 상대방은 설득을 당한다. 이해시킬 수 있다는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어요.◆ 서용주> 남편도 그러는 것 같아요. 부부가 다 그런 것 같아요.◆ 장성철> 그래서 특검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출석을 해서 본인 여러 가지 얘기를 하면 이 특검 검사들도 이해해 줄 거다. 그런 전략 같습니다.◆ 서용주> 그런데 이게 사람이 참 버릇을 잘 들여야 되는 게 김건희 씨가 그런 생각을 갖게 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지난 윤석열 정권에서의 검찰은 김건희 씨가 횡설수설 앞뒤 안 맞는 말을 하더라도 황제 조사 가서 네, 네 맞습니다. 뭐 이러면서 결국에는 그걸 갖고 무혐의를 내려주잖아요. 지금 특검 엄혹한 수사 앞에서 그런 식으로 대응을 하니 제가 앞서 얘기했듯이 아까 뭐 저 감방 가나요? 저는 불가능하다고 보고요. 사실 저는 이 특검 수사에 임하려고 하는 태도들은 조금은 본인 남편보다는 전략적으로 처신하는 것 같아요.◇ 박재홍> 다르지요. 사과도 딱 했잖아요.◆ 서용주> 사과도 하고.◇ 박재홍> 포토라인 앞에서.◆ 서용주> 하면서 아플 예정이에요. 이렇게 설명을 해서 우리 총선 폭망해버린 거 아니에요. 그것 보면 그동안에 그 얘기들 흘러나온 것도 저희가 옆에서 당에 있으면서 지켜보면 본인이 하는 것들이 다 옳다. 그리고 내가 얘기하면 다 설득이 된다. 사실은 지금 보이는 모든 모습은 비상계엄 버튼을 누르는 순간에 이미 다 예정돼 있던 거잖아요. 핵폭탄 버튼을 누르기 전까지가 문제지 누르고 나면 그다음에 벌어질 사태라는 건 다 뻔한 거예요.그리고 비상계엄도 이거 버튼을 누르는 순간에 많은 사람들이 이제 끝났다. 이제 대통령은 구속될 것이고 부인도 구속될 것이라고 다 얘기했어요. 정상적인 사람들은 다 얘기했어요. 무슨 뭐 부정 선거에 대해서 뭘 폭로할 거야. 말도 안 되는 그런 망상을 계속 퍼뜨렸을 뿐이지. 도대체가 우리 당원들을 저렇게 공격하는 건 저는 전당대회에서 자기 당원들을 그렇게 공격하는 건 처음 봤어요.◆ 장성철> 아주 신났어요.◇ 박재홍> 장동혁 신났다? 장성철 아니고 장동혁 신났다.◆ 장성철> 지지율이 자기 올라가서 자기가 당대표 된다고 지금 생각하고 있대요.◇ 박재홍> 기세가 올라가고 있으니까.◆ 장성철> 왜냐하면 조직이 장동혁 의원을 뒷받침해 주고 있잖아요. 친윤 세력들이 지금 붙어있단 말이에요. 합동 연설에 가면 다 당원들 오시잖아요. 지금 신난 거예요. 저희가 김건희 씨 때문에 알게 된 브랜드도 굉장히 많아진 것 같기도 하고. 우리 김종혁 최고위원은 이 캠프 알고 계셨어요?◆ 김종혁> 전혀 몰랐지요. 그리고 보니까 뭐 온갖 사람들이 다 초청됐잖아요. 저는 초청 안 됐어요.◇ 박재홍> 취임식 날?◆ 김종혁> 윤희숙 씨도 제가 그때 초청됐어? 그랬더니 안 됐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뭐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이 700 몇 명을 김건희 여사가 초청했다고.◆ 장성철> 구리반지라도 좀 갖다 주시지.◆ 김종혁> 싸대기 맞아요. 전혀 몰랐고 그런 일들이. 안 보이는 사람들이. 윤희숙 전 의원 김종혁 최고위원님이 서희건설 셋째 딸보다 대우를 못 받았다는 거잖아요. 아쉽습니다.◆ 서용주> 그런데 이게 단어들을 보면 참 재미있어요. 서희건설이라는 게 뭐 이봉관 회장 외에 다 빼고요. 김건희 씨. 바쉐론 콘스탄틴. 우리 그런 거 잘 몰라요.◆ 박성태> 필립은 사람 이름 아니에요?◆ 장성철> 그렇죠. 영국에서 콘스탄틴.◇ 박재홍> 바쉐론 콘스탄틴 아무튼 뭐 그래서 이분이 김건희 씨로부터 대통령실 홍보 자리도 제안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장성철 소장님?◆ 장성철> 이게 너무하잖아요. 그냥 너 해 이거잖아요. 박성근 전 검사도 결국엔 그런 거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거는 제가 봤을 때는 윤석열 전 대통령 모르게 김건희 씨 라인을 통해서 진행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엉망이에요.◇ 박재홍> 윤석열 대통령은 몰랐을 것이다?◆ 장성철> 이랬다는 설이 있어요. 당신은 인사에 개입하지 마, 이랬다는 설이 있어요.◇ 박재홍> 김건희 씨가 대통령에게?◆ 장성철> 당신은 인사에 개입하지 마. 뭘 알려고 그래.◇ 박재홍> 그건 아니겠지. 설마.◆ 서용주> 총리 비서실장 자리가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싸다. 1억도 안 되게 총리 비서실장 자리를 주는 거잖아요. 뭐 그냥 할인 판매들을 하는 거예요. 봉투로.◆ 서용주> 차비예요?◆ 장성철> 그러니까 관저에 가서 김건희 만난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공통된 금액이 흰 봉투 500만 원이에요. 그것도 본사에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아요.◇ 박재홍> 본사에? 시계 이름도 잘 아시고.◆ 장성철> 아마 다 모를 거예요. 그게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서용주> 스위스잖아요.◇ 박재홍> 바쉐론은 스위스니까?◆ 김종혁> 이것 또 스위스예요? 저는 이런 건 다 밝혀져야 된다고 봅니다.◇ 박재홍> 추가로 알려진 거는 목걸이 추가로 귀걸이 브로치도 건넸다. 뭐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서용주> 저도 줬어요 이러고.◇ 박재홍> 김예성 씨. 서희도 김건희 최은순. 다 이 김건희 최은순이 삼부도 마찬가지고요.
'親푸틴' 러시아 가수 샤먼, 광복 80주년 맞아 평양 도착
조선중앙통신은 샤먼이 안드레이 말리쉐프 러시아 문화성 부상(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의 일원으로 평양을 찾았다고 이날 보도했다. 샤먼은 지난해 6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방북했을 때도 동행해 평양체육관에서 축하공연을 했던 가수다. 박경철 북한 문화성 부상과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가 평양국제비행장에 나가 이들을 마중했다. 뱌체슬라프 볼로딘 하원(국가두마) 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의회 대표단도 14∼15일 방북할 예정이다.
[북한날씨] 전 지역 흐림…함남·황해도 비
북한은 14일 전 지역이 대체로 흐리고 함경남도와 황해도에 곳에 따라 가끔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김여정 "대남 확성기 철거한 적 없고, 철거 의향도 없다"
그러면서 "한국이 확성기를 철거하든, 방송을 중단하든, 훈련을 연기하든 축소하든 우리는 개의치 않으며 관심이 없다"며 "우리는 미국의 충성스러운 하수인이고 충실한 동맹국인 한국과의 관계를 개선할 의지가 전혀 없다는 데 대해 여러 차례 밝혀왔고 이 결론적인 립장과 견해는 앞으로 우리의 헌법에 고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지난 12일 이재명 대통령이 '북측도 일부 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우리는 국경선에 배치한 확성기들을 철거한 적이 없으며 또한 철거할 의향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9일 우리의 대북 확성기 철거작업에 호응해 북한도 일부 대남 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종혁 "장동혁의 전당대회 연설, 히틀러 보는 것 같아"[한판승부]
◇ 박재홍>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2부 문을 열었습니다. 김종혁 최고위원님, 빈집털이범.◆ 김종혁> 그런데 저는 지난번에 왜 민주당에서 이재명 대표와 관련해서 김용 씨하고 정진상 씨 그때 민주연구원인가 있을 때 그때 압수수색 하려고 했었잖아요. 그러니까 특검이 어떤 정당한 법원이 발부한 영장을 가지고 그걸 찾아왔으면 그걸 가지고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해요.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좀 이상하다.그리고 예를 들면 국민의힘에 저는 우리 당의 어떤 지도부의 행태에 대해서 상당히 비판적인 얘기를 해왔습니다만 거기서 당원 명부를 달라고 했다는 건데 그렇게 보도가 되더라고요. 당원 명부가 왜 필요하지? 그게 예를 들어서 김건희 씨의 무슨 공천 개입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논의하는데 당원 명부가 왜 필요한지를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게 잘못하면 상당한 오해를 살 수 있고 이게 진짜로 아니면 뭐라고 해야 될까 잘 모르겠어요. 이렇게 주장을 하지만 그건 아니고 수사할 수 있다고 보고.◆ 김종혁> 그런데 거기 당원 명부에 나 통일교라고 써놓습니까? 그런 거 없어요. 그런 거 없고 내가 무슨 다른 우리공화당이나 자유통일당 당원이라고 써놓지 않거든요. 지금 같은 경우는.◆ 김종혁> 그게 법적으로 가능한 조치인지 잘 모르겠어요. 가장 압수수색이 덜 했다고 할 수 있는. 이재명 대통령 대표에게는 뭐 말도 할 수 없이 많이 했고요. 그냥 국민의힘 일로만 치부할 게 아닙니다. 조직력이 최소 2천 명은 그냥 손쉽게 동원될 수 있다고 이분이 앞서 우리가 통일교에 앞서 전당대회 윤영호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얘기할 때 1만 명 문자가 있잖아요. 정당에서 당원 명부는 정말 생명과 같은 거거든요. 그걸 그냥 단순히 어떠한 단서 없이 통일교 교인 명단 이거에 보니까 당신들 당원에 이런 이름이 있는 거 같아. 그러니까 우리가 좀 확인해 봐야 되겠어, 이런 게 아니라 예를 들면 책임 당원 한 80만 명 그냥 당원 100만 명 넘는 당원 명부 다 내놔. 원래 엄격하게 관리해요.◆ 박성태> 원래 당원 명부는 정당법에 비밀로도 하게 되는데 수사 때는 가능합니다. 그분들 책임 아닙니까?◆ 김종혁> 그건 말이 안 되지요.◆ 서용주> 그러니까 국민의힘 내부의 입장에서 당원 명부가 소중하다고 수사에는 안 줘야 된다? 예를 들면 전체 사과에서 한두 개 썩은 사과가 있었다고 그래서 이 사과 전체 다 썩었다고 얘기하는 건 말이 안 되는 거고.◇ 박재홍> 여기까지. 알겠습니다.◆ 김종혁> 그건 아니지요.◇ 박재홍> 이제 전당대회 얘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아까 우리 장성철 소장님이 장동혁 후보 친윤 조직이 붙었고 지금 분위기 좋다.◆ 장성철> 탔어요. 떴다 장동혁.◇ 박재홍> 뭔가 잘 지으시네. 장성철 소장님이 뜨게 만드는 거 아니에요?◆ 장성철> 아니에요. 지금 그분 기분이 엄청 좋아요. 이대로 가면 내가 당대표 먹을 수 있어 이렇게 생각을 한 거지요.◇ 박재홍> 아까 김종혁 최고가 장동혁 후보가 히틀러 같았다. 어떤 말하는 리듬.◆ 김종혁> 나중에 한번 보세요. 아마 여기 시청자 여러분도 들어가서 연설하는 거 보시면 정말 태어나서 그런 연설을 본 적이 없어요. 그때 거를 지금 그냥 그대로 하는 것 같아요.◆ 박성태> 그런데 저는 정말 장동혁 의원이 신기해요. 사실 0.5선 사무총장일 때 당시 야당 그러니까 지금 민주당 분들도 장동혁 의원과 우연찮게 만났을 때 이분 합리적이고 괜찮다는 얘기를 했었거든요. 중간에 뭘 잘못 드셨는지.◆ 장성철> 원래 그런 사람인 거지요. 그렇게 봐야지요.◆ 박성태> 이렇게 극우로 가지.◆ 김종혁> 어떻게 보면 나경원 의원에 대해서 연판장 돌릴 때 그때 거기 서명하셨어요. 장동혁 후보가 되든 김문수 후보가 되든 어차피 전당대회.◇ 박재홍> 조경태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서용주> 추이상. 지금 추이상 전당대회에서의 목소리가 안 들리잖아요. 조경태 안철수 후보에 대한 주목도가 안 생긴다는 건 이제 장동혁 김문수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는 겁니다. 전한길 선생을 모시고. 전당대회 안 보신 것 같아요.◆ 서용주> 처음에는 보다가.◇ 박재홍> 다음 주에는 보고 오세요. 그러면 결국엔 지금 어떤 상태겠어요? 비정상이에요.◆ 장성철> 눈이 먼 거죠. 내가 조금만 더 강하고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얘기를 하면은 나는 당대표가 될 수 있어. 송삼영 행정관이 관저를 막아달라고 요청했다고 지금 본인이 자백을 하잖아요. 그런데 얘기를 들어보면 그런 분들이 한두 분이 아니래요. 극우 유튜버 중에 지금 제가 최근에 친한 후배를 한번 봤더니 자꾸 제보가 온대요. 예를 들어 전광훈이 뭐랬어 그다음에 대통령에서 뭘 했어라고.◇ 박재홍> JTBC 후배들에게?◆ 박성태> 특정 매체는 얘기하지 않고 제보들이 극우 유튜버들이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살려고 일단 제보해서 난 아니야라는 거지요.◇ 박재홍> 실제 징역받은 사람들을 보니까.◆ 박성태> 그렇죠. 지금 특임 전도사들 받았잖아요.◇ 박재홍> 서부지법 관련해서.◆ 박성태> 그렇죠. 그래서 전광훈 씨 일파는 지금 조용하잖아요. 전광훈 씨도 조용해요.◇ 박재홍> 오늘부터 얘기 또 본인은 죄 없다, 이렇게 얘기한 인터뷰가 있어요.◆ 김종혁> 변명하던데요.◆ 박성태> 지금 본인 수사 피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걸 보면 극우 유튜버들은 하나의 이념이 아니라 비즈니스로 움직였고 수사받을 것 같으니 지금 저는 아니에요라고 하고 있거든요. 애초에 씨를 뿌린 극우 유튜버들은 저는 아니라고 하고 있는데. 윤리위 맞아, 이대로 가 이렇게 해서 예를 들면 자진 탈당을 요구한다든가 아니면 당원권 정지.◇ 박재홍> 제명, 제명.◆ 김종혁> 제명 이렇게 얘기했을 때 그걸 받아들일까? 그런 생각도 안 들고. 그럼 만약에 지금 김문수나 장동혁이나 전한길 씨한테 면접 봤던 분들이 만약에 당대표가 된다면.◇ 박재홍> 최고위원 되고.◆ 김종혁> 그럼 이분을 자기가 모셔야 되잖아요. 그리고 지금 웃긴 게 어 어떻게 대우를 해야 되지? 그 모양새가 상상이 잘 안 되거든요. 김민수 씨 그런 얘기하더라고요. 이게 우린 상상도 할 수 없고 도저히 받아들일 수도 없는데 그게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게 지금 국민의힘의 전당대회입니다. 돈이 안 된다면. 전한길 씨도 돈이 안 되면 저런 짓을 할 수 있겠냐고요. 사실 아무리 돈을 잘 벌었어도 학원 강사였는데.◇ 박재홍> 전한길 씨 얘기를 너무 많이 해서 논문 쓸 지경이어서 조국혁신당 얘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사실 조국 전 대표가 이제 밖으로 나오면 조국혁신당 이름이 조국혁신당이잖아요. 그러니까 그거는 조국혁신당이 조국 전 대표를 맞이하는 절차로서 그냥 하는 것이고. 박지원 의원께서 왜 밑자락을 깔까.◇ 박재홍> 합당할 것이다?◆ 서용주> 저는 사실상 저는 민주당 위주의 지금 프레임을 짜는 거예요. 그래서 아마 박지원 의원이 그렇게 얘기하신 것 같은데 조국혁신당 입장에서는 안 하겠지요.◇ 박재홍> 합당 안 해요?◆ 박성태> 지금은 힘이 약하잖아요. 지금 합당하면 그냥 흡수되는 거지요.◆ 장성철> 견제예요. 그런데 조국혁신당이나 조국 전 대표 같은 경우에는 지금 본인은 대통령 꿈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2030년에.◇ 박재홍> 모든 정치인들은 대통령의 꿈을 꿀 수 있고 지향점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입니다.◆ 장성철> 그러면 2030년에 대통령 출마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할까 고민할 거 아니에요. 이재명 대표는 지금 어떻게 보면 이제 대통령은 상당히 고립무원으로 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지금 조국 전 대표 나왔는데 합당하려고 그거를 사면 복권을 시키자고 요구했겠습니까? 우리 한판승부에 나와야 되는데.◇ 박재홍> 한판승부도 나오겠지요?◆ 김종혁> 나올 거예요. 목마르면 물 마신다 하고 똑같은.◆ 장성철> 저 수요일 날 꼭 불러주십시오.◇ 박재홍> 같이 인터뷰하실 수 있도록?◆ 장성철> 예.◇ 박재홍> 그렇군요. 당연히 지금은 안 하겠죠. 노컷대련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그리고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두 분 고맙습니다.◆ 서용주> 감사합니다.◆ 김종혁> 고맙습니다.
북, 미국 주도 서태평양 훈련에 발끈…"지극히 도발적"
북한은 서태평양에서 진행된 미국 주도의 다국적 해상훈련을 두고 "지극히 도발적"이라며 불편한 입장을 드러냈다. 북한은 지난달 3∼27일 호주 북동부 일대에서 진행된 한국·호주·미국 등 19개국의 다국적 연합훈련인 '탈리스만 세이버'를 문제 삼았다. 통신은 "(미국 주도) 연습의 모든 내용과 요소들이 지극히 자극적이며 도발적이였음은 두말할 것 없다"며 "광란적"이라고 비난했다.
김여정, 대통령 거론하며 "확성기 철거없고 훈련조정 헛수고"
북한 김여정 당 부부장은 14일 우리 정부의 한미연합훈련 조정 등 긴장완화조치에 대해 "헛수고로 될 뿐"이며 대남 확성기도 "철거한 적이 없으며 철거할 의향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김여정 부부장은 특히 오는 15일 미러 정상회담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의중을 전달할 수도 있다는 한국 언론보도에 대해 "억측"이라고 부인하면서 "우리는 미국과 마주앉을 일이 없다"고 밝혔다.김 부부장은 이날 북한의 대외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서울의 희망은 어리석은 꿈에 불과하다'는 제하의 담화를 발표했다.김 부부장은 담화에서 "한국 대통령은 자기들이 대북확성기들을 먼저 철거하자 우리도 일부 확성기들을 철거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면서 '불필요하고 비용 드는 확성기' 철거와 같은 상호간 조치가 '남북관계'개선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발언"했다면서 "얼마 전 한국 합동참모본부도 국경선부근에서 우리가 확성기를 철거하는 동향이 식별되었다고 발표한 바가 있다"고 말했다.김 부부장은 그러면서 이는 "사실부터 밝힌다면 무근거한 일방적 억측이고 여론조작놀음"이라며 "우리는 국경선에 배치한 확성기들을 철거한 적이 없으며 또한 철거할 의향도 없다"고 밝혔다.김 부부장은 "한국의 현 정권은 윤석열 정권 때 일방적으로 취한 조치들을 없애버리고는 그 무슨 큰일이나 한 것처럼 평가받기를 기대하면서 누구의 호응을 유도해보려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김 부부장은 이어 "합동군사훈련 문제 역시 조정이니, 연기이니 하면서 긴장완화에 왼심이나 쓰는 것 같이 보이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지만 그것은 평가받을만한 일이 못되며 헛수고로 될 뿐"이라고 밝혔다.김 부부장은 "서울의 위정자들이 저들의 새로운 대조선 정책에 대해 미화 분식하면서 여론을 퍼뜨리는 데는 목적이 있다"며 "우리의 호응을 유도할 수만 있다면 좋은 것이고 설사 그것이 아니라 해도 최소한 저들의 '긴장완화노력'을 보여주는 것으로써 정세격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떠넘기고 세간의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어리석은 타산"이라고 강변했다.김여정은 "이러한 잔꾀는 허망한 '개꿈'에 불과하며 전혀 우리의 관심을 사지 못한다"면서 "한국이 확성기를 철거하든, 방송을 중단하든, 훈련을 연기하든 축소하든 우리는 개의치 않으며 관심이 없다"고 강조했다.김 부부장은 특히 "한국과의 관계를 개선할 의지가 전혀 없다는데 대해 여러 차례 밝혀왔으며 이 결론적인 입장과 견해는 앞으로 우리의 헌법에 고착될 것"이고 "그것은 매우 정당한 조치"라고 말했다.김 부부장은 "한국은 자국 헌법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흡수통일하려는 망상을 명문화"하고 "잠꼬대 같은 '비핵화'를 염불처럼 외우며 우리 국가의 헌법을 정면 부정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국법에는 마땅히 대한민국이 그 정체성에 있어서 가장 적대적인 위협세력으로 표현되고 영구 고착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부부장은 15일 열리는 미러 정상회담과 관련한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미국 측에 보내는 우리의 의중이 전달될 가능성도 있다는 억측을 내놓았는데 바로 허황한 꿈을 꾸고 있다는 대표적 실례"라면서 "우리가 미국 측에 무슨 이유로 메시지를 전달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김 부부장은 "세상을 향해 재삼 상기시킨다면 우리는 미국과 마주앉을 일이 없다"며 "우리는 되돌릴 수 없는 과거에 집착하는 회담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으며 우리가 왜 관심이 없는지는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부부장은 다만 "나는 이미 조미 수뇌들사이의 개인적 친분관계가 정책에 반영될 일은 없을 것이라는 것과 미국이 낡은 시대의 사고방식에만 집착한다면 수뇌들사이의 만남도 미국측의 '희망'으로만 남게 될 것이라는데 대하여 분명히 밝힌바 있다"고 덧붙였다.이는 미국과의 비핵화 대화에 대해 분명한 선을 그으면서도 '새로운 사고'를 바탕으로 한 북미 정상 간의 만남에 대해 여지는 남긴 것으로 보인다.
장성철 "김건희, 권력은 화무십일홍? 그걸 이제 알았나?"[한판승부]
◇ 박재홍> 박재홍의 한판승부 한판브리핑 시간 김수민 평론가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수민> 반갑습니다.◇ 박재홍> 오늘도 박성태 실장님, 장성철 소장님도 함께하셨습니다. 두 분도 어서 오세요.◆ 박성태, 장성철> 안녕하세요.◇ 박재홍> 어젯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씨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가 됐습니다. 사상 최초로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됐습니다.◆ 김수민> 김건희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어제 오전 10시 10분에 시작돼서 오후 2시 35분까지 4시간 25분가량 이어졌고요. 심사를 마치고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기다리던 김건희 씨는 영장 발부 직후 수감됐습니다.김 씨는 약 2 내지 3평 정도 가량의 독방에 수용되고요. 오늘 오전 김건희 씨를 접견한 변호인단은 김 씨가 어제 수감된 이후 한 끼도 먹지 못했고 현재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얘기를 했고요. 특검은 내일 오전 10시에 김건희 씨를 광화문 특검 사무실로 불러 소환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김건희 특검은 김 씨의 증거 인멸 우려에 집중하기 위해서 로봇 개 특혜 의혹 PPT 자료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정재욱 판사는 막바지에 김건희 씨에게 하나만 물어보겠다. 이에 김건희 씨는 누구한테요? 김 씨는 안 받았다고 했고 이로써 정 판사는 심문을 마쳤습니다.◇ 박재홍> 그러니까 판사가 영장 실질 심사하면서 딱 하나만 물어본 거잖아요.◆ 김수민> 그렇습니다.◇ 박재홍> 질문 딱 1개였고. 이런 식의 안 받았다 이렇게 답했던 것이죠. 일단 김건희 씨의 영장 실질심사 발언.◆ 박성태> 구속은 당연히 예상됐고요. 속상하다는 건 뭔가 조금 마음이 안 좋다는 거거든요. 지금 조금 마음이 안 좋다는 상황이 아닌데. 김건희 씨 같은 경우는 원래부터 품격이 너무 없었기 때문에 또 지은 죄가 많기 때문에 조금의 동정도 잃지 않는다. 지은 죄를 달게 벌을 받으십시오.◆ 장성철> 권력이 화무십일홍이라는 거를 이제 알았냐 몰랐냐 그걸 묻고 싶어요. 그러니까 그것이 그냥 김건희 씨에 대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동정심 그런 건 아니고요. 전직 대통령 부부가 저렇게 둘 다 감옥 가 있는 이 현실, 국가적으로 비극이고 해외에서는 어떻게 보겠느냐. 혐의가 대단히 지저분한 혐의들도 많이 있잖아요. 안 드러난 게 있을 수도 있고. 지난 영부인들과도 다른 모습이었다고 봅니다.◆ 장성철> 오늘도 보도가 많이 나왔지만 권력 초창기에 아니면 캠프 때 김건희를 관리해야 됩니다. 그런 얘기를 몇 명이 했다가 꺼져 얼씬도 하지 마. 그리고 한 정당의 유력 정당의 대통령 후보가 돼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출마를 했는데 왜 정당에서 이런 검증이라든지 하는 것들이 되지 않았는가. 결국에는 그런 목걸이를 하려고 했던 거 원했던 거 그런 것들은 허영심이 있지 않았느냐. 그런 허영심이 있지 않았느냐. 그것도 김건희 씨를 이렇게 나락으로 몰고 간 주요한 원인이 아니냐 그렇게도 생각해 봅니다.◆ 박성태> 사실 이상한 개인은 늘 있을 수가 있거든요. 조선시대에도 이른바 경연 제도가 있어서 왕에게도 정기적으로 따지는 제도가 있었는데 지금은 더 없어졌다 이런 게 문제같이 보입니다.◇ 박재홍> 잠시 후에 노컷대련에서 얘기를 많이 해보고요. 일단 또 김건희 특검이 열심히 지금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오늘은 국민의힘 당 사무실을 압수수색했군요.◆ 김수민> 민중기 특검팀은 국민의힘 여의도 중앙당사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당원 명부를 달라는 압수수색 요구에 대해서 크게 반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박재홍> 송언석 대표는 전당대회 중에 이렇게 수색하면 어떡하냐. 김건희 씨 구속에 대해 일부 경선 주자들과는 달리 당 지도부는 상대적으로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는데요. 다만 유상범 원내수석 부대표는 특검이 별건 수사를 무차별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일단 국민의힘 특검의 압수수색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죠. 파장은 어느 정도 갈지 박 실장님?◆ 박성태> 여기서 일단 당원 명부를 달라고 한 거는 22년 11월에 건진법사와 윤영호 통일교 세계본부장과의 내역이 있잖아요. 거기서 중요한 일을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다 녹음을 해요. 회의록, 회의록을 만들어요.◇ 박재홍> 녹음해요?◆ 장성철> 예를 들면 윤상현은 이런 말 했고요. 이렇게 회의록도 다 만듭니다. 그런 것들을 만약 특검에서 확보한다면 여러 가지 공천과 관련해서 김건희 윤석열 이런 분들의 개입 여부 그런 것들을 파악할 수 있겠죠. 만약에 녹음에 저기 저 공관위원들이 다 알잖아요. 회의록에는 없을 수 있어요. 그런데 녹음에는 다 나오거든요.◇ 박재홍> 그 녹취록 보관 기간 그런 게 있어요?◆ 장성철> 그런데 보통 당은 다 해요. 5년 10년 이렇게 해놓는데 보통은 지금 아직 5년 안 지났잖아요. 장성철 소장님의 특검 수사 조언. 아무 말도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김건희 씨 구속하지 말아요? 이건 말이 안 되잖아요. 김문수 후보 지지율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요.◇ 박재홍> 장동혁 후보에게 조직이 붙어있기 때문에 지금 김문수 위험하다?◆ 장성철> 네. 김문수 후보가 급하니까 이렇게 자극적인 얘기를 통해서 극단적인 지지층의 지지를 받기 위한 발언을 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듭니다.◆ 박성태> 상식 이하지요. 그런데 윤석열 전 대통령은 계엄이니까 45년 만에 한 번 나올 만한 그런 압도적인 인물인데.◆ 장성철> 아직 안 밝혀진 게 너무 많잖아요. 밝혀진 거는 지금 한 3건인데.◇ 박재홍> 알겠습니다.◆ 박성태> 김건희 씨의 비리도 화려해요. 압도적입니다.◇ 박재홍> 뉴스가 너무 많아서. 김수민 평론가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들 또 국민의힘 압수수색에 대한 반응 짚어주시면?◆ 김수민> 제가 하나 찾아봤는데 2012년 5월에 새누리당이 통합진보당 중앙당사 압수수색 때 내놓은 논평이 있어요. 어떻게 보시겠습니까?◆ 박성태> 요즘 123이라는 숫자를 장성철 선생님이 꽤 좋아하시는데.◇ 박재홍> 그래서 123이에요?◆ 박성태> 그건 아니겠지요.◇ 박재홍> 아니지요? 역대 노무현 정부 때부터 다른 게 뭐냐면 정치적인 게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각 지역의 여러 도시들을 다 살려야 되거든요. 그러면 그걸 지금 수십 년간 해왔는데 어떤 게 되냐면 어차피 다 수도권으로 왔어요.◇ 박재홍> 다 못 살았어요.◆ 박성태> 그렇죠. 그래서 다 균형발전하기 사실 어려워요. 그래서 저는 좀 아주 특정 지역을 한두 군데 딱 찍어서 집중 투자를 하는 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박재홍> 그렇군요. 각 지역구 의원들이 별로 안 좋아하시는 말씀.◆ 박성태> 안 좋아하지요.◇ 박재홍> 그러니까 골고루 N분의 1 하지 말고 그러니까 여기 출연자가 4명이잖아요. 출연료를 N분의 1 하지 말고 박성태 1명에게 집중해 달라.◆ 박성태> 고맙습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박재홍> 장 소장님은?◆ 장성철> 이렇게만 된다면 나라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바뀌겠네요.◇ 박재홍> 이 국정 과제들. 1234 프로젝트, 이렇게 얘기를 했었거든요.◇ 박재홍> 장성철 대통령?◆ 박성태> 그때 대선 준비하셨던 거예요?◆ 장성철> 기획서를 쓸 때.◇ 박재홍> 기획서. 기획서를 쓸 줄 아니까.◆ 장성철> 제가 모시던 분들이.◇ 박재홍> 알겠습니다.◆ 장성철> 123이라는 것은 그런 상징적인 의미도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박재홍> 그렇군요. 역시 김수민 평론가.◆ 김수민> 그리고 결국에는 아까 장성철 소장님이 말씀하셨지만 나라가 많이 바뀌겠네요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돈이 많이 필요하다는 얘기거든요.
김여정 “확성기 철거한 적 없다”…남 대북조치에 “허망한 개꿈”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 2022년 8월1일 북한에 유입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남한에 의해 유입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14일 “국경선에 배치한 확성기들을 철거한 적이 없고 철거할 의향도 없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재명 정부가 단행한 대북 긴장 완화 조치를 평가 절하하며 적대적 태도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우리의 대북 확성기 철거 작업에 호응해 일부 대남 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그는 “한국이 확성기를 철거하든, 방송을 중단하든, 훈련을 연기하든 축소하든 우리는 개의치 않으며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김 부부장은 오는 1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미 대화가 재개될 수 있다는 관측도 반박했다.
[속보] '유류세 인하' 10월 말까지 두달 더 연장…휘발유 10%·경유 15%
7월 1일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축소되는 가운데 전국의 주유소 기름값이 일제히 오른다. 인. .
김여정 "미국과 마주앉을 일 없어"...대남확성기도 철거안해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오는 1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미대화가 재개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 반박했다.
방사청, 차륜형 장갑차 성능 개량 사업 착수
방위사업청은 차륜형 장갑차 성능개량을 위한 체계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게시판] 광복80년 특별전 '임시의정원에서 국회로'
특별전은 총 4부로 구성되며 임시의정원 및 국회 관련 문서, 사진, 박물 등 180여 건의 자료와 영상이 공개된다.
[게시판] 광복80년 전국 현충시설 82곳 스탬프 투어
국가보훈부는 전국 82개 현충시설이 참여하는 '현충시설 기념관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李 지지율 54.7%…조국 등 영향 '핵심지지층' 40대 9.8%P 하락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54.7%를 기록하며 지난 조사 대비 4.1%P 하락했다. 지난 두 차례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가 높았던 지역이어서 변화가 감지된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2.2%, 진보당 1.0% 순이었다.이번 조사는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한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5.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현희 "尹, 건강상 문제없어..에어컨 '빵빵' 접견실서 하루 종일 지내는 듯"
그런데 윤 전 대통령이 변호인을 접견한 장소는 통상 재소자들이 접견하는 변호인 접견실이 아닌 수사관이나 검사가 구치소를 방문할 때 사용하는 넓고 쾌적한 공간을 이용하고 있다"며 일반 재소자들과 접견 장소가 다르다고 꼬집었다. 이어 "공무상 조사를 하러 오는 경우가 거의 없어 텅 비어 있는 넓은 공간에 거의 혼자서 자신의 사무실처럼 사용을 하는 이런 특혜를 구치소에서 제공을 하고 있는 걸 확인을 했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이) 상대적으로 일반 재소자들에 비해서 상당한 특혜가 주어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변호인 접견 시간이 통상의 9시에서부터 일과 시간인 오후 6시까지가 마감인데, 그 일과 시간을 경과해서 9시 반까지 (취침 직전까지) 접견을 한 기록이 있다"고 말했다.
‘尹 부부 구속’에 고개 숙인 윤상현 “비극 막지 못해 사죄드린다”
윤 전 대통령에 이어 김 여사까지 구속되어, 전직 대통령과 그 배우자가 동시에 수감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때도, 지금도, 명확히 반대해 왔다"고 강조했다.
원주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행사…기념 공연·타종식 진행
원주시는 8월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새기고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김건희특검, 국힘 당원명부 확보 불발된 듯…새벽 압수수색 철수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통일교의 국민의힘 입당 의혹을 수사하려 당원명부를 확보하려 했던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첫 번째 시도는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지난 13일 오전 국민의힘 여의도 중앙당사에 수사관을 보내 입당 시점이 2021년 12월부터 2024년 4월 사이인 당원들의 명단 확보를 시도했다. 전날 오전부터 대치가 이어지자 특검이 20명을 골라 국민의힘 측에 당원 명부와 대조 확인을 요구했다고 한다. 권 의원은 건진법사 전성배씨와 통일교 핵심 간부 윤모씨가 2023년 3월 치러진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개입하려 했다는 의혹에 등장한다.
민주, 내달 4일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全당원 투표로 결정
20일까지 후보자 모집…배심원단 심사·합동연설회 등 온라인 생중계 더불어민주당은 14일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공개 선발 절차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평당원 최고위원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평창군, 제80주년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가구 위문
평창군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후손의 생활을 격려하고자 독립유공자 유족을 찾아 위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상호 "머리 빠진다"…李 유튜브 채널 '잼프의 참모들' 개설
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통령 참모들의 일하는 모습을 유튜브에 담는 '잼프의 참모진' 연재를 시작했다. 다섯 글자 대화에서도 "머리가 빠져", "텅텅 비었어"라며 바쁜 근무환경을 강조했다. 앞서 이 대통령도 미국과의 관세 협상 직후 "이빨이 흔들린다"고 언급한 바 있다.이날 우 수석은 오전 6시 50분쯤 출근했다.
野 "국민임명식은 '셀프 대관식', 불참할 것"
국민의힘은 광복절인 오는 15일 열리는 국민임명식에 대해 "명비어천가"라며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대위 회의를 열고 "지난 6월 4일 국회에서 이미 취임식을 치른 이 대통령이 내일 국민임명식이라는 이름으로 또다시 취임식을 연다고 한다"며 "광복의 기쁨과 순국선열을 기리는 뜻 깊은 날에 마치 숟가락을 얹듯 셀프 대관식을 벌이려는 것에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송 비대위원장은 전국이 호우로 인해 재난 위기에 빠져 있음에도 재난방재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가 국민임명식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는 점을 꼬집었다.
野, 특검 압색에 연일 반발.."폭거에 맞설 것"
국민의힘은 14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한 것과 관련해 연일 강하게 반발했다.
안철수 "李, 조국 부부에 사채라도 썼나..무슨 신세를 졌길래 국정으로 브로맨스 찍고 있나"
조국 부부 입시비리 사태를 두고 '조민을 지키기 못해 미안하다'고 외친 사람이 아니냐.
중앙행심위 "농수산물 인증기관 행정처분 규정 명확해야"
'농수산물 품질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은 인증기관들이 업무규정을 이행하지 않으면 행정처분을 할 수 있다.
中외교부, 韓대사대리와 한중현안 논의…日공사엔 대만문제 항의
정성조 중국 외교부가 베이징 주재 한국·일본대사관 고위급과 각각 만나 현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류진쑹 외교부 아주사장(아시아국장)이 이날 김한규 주중 한국대사대리와 만나 "중한 관계 속의 일부 중요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중국 외교부는 "류 사장이 요코치 수석공사를 불러(約見·웨젠) 역사와 대만, 재일 중국인 안전 등 문제에 관해 엄중한 우려를 표했다"고 설명했다.
대구시, 80주년 광복절에 경축 행사…태극기 달기 운동도
대구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속보] 수갑 찬 김건희 탑승 호송차, 특검 첫 조사 광화문 도착
김건희를 태운 차량이 14일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로 들어가고 있다.
[속보]합참 작전본부장 직무정지...분리파견 조치
국방부는 합참 작전본부장 직무정지 분리파견 조치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방부는 내란 특검 수사와 관련하여 합참 작전본부장 육군 중장 이승오의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이날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합참 작전본부장 직무정지 분리파견 조치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방부, '평양 무인기' 이승오 합참 작전본부장 직무정지
국방부는 내란 특검 수사와 관련해 이승오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의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14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송언석 "특검, 국민 10%인 500만 당원 정보 요구…전국민 검열"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500만 당원의 개인정보를 내놓으라는 요구는 국민의힘을 통째로 특검에 넘기라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 민중기 특검팀은 대낮에 제1야당 중앙당사에 쳐들어와서 500만 당원의 개인정보를 내놓으라는 식의 요구를 했다"며 "이것이야말로 폭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라고 물었다.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고 선언한다'고 한 2022년 10월 당시 이재명 대표의 발언을 인용해 특검을 비판했다.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가능성..“검토할 수 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정계에 복귀하게 되면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혁신당의 합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내란특검, '평양 무인기' 김용대 재소환…"'합참 패싱' 없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김 사령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김 사령관은 평양 무인기 작전 관련 외환·이적 의혹의 '키맨'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작년 10월께 드론사에 평양 무인기 투입을 지시했는지 조사 중이다. 당시 경호처장이던 김용현 전 장관은 이후 지난해 9월 국방부 장관에 취임했고, 다음 달 무인기 투입 작전은 실행됐다. 뒤늦게 작전을 보고받은 합참이 반대 의견을 냈지만, 김 전 장관이 이를 묵살했다는 진술도 나왔다. 특검팀은 작전 전후로 김 사령관과 김 전 장관이 수십차례 통화한 기록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작전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여인형 전 사령관과 김 사령관이 통화한 기록도 확보해 조사 중이다. 특검팀은 작전 이후 군이 이를 은폐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인 사실이 있는지도 조사 중이다. 특검팀은 김 사령관을 상대로 제기된 의혹 전반을 재확인한 뒤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특검, 김건희 구속 후 첫소환…명태균 공천개입 등 의혹 조사
유한주 이미령 이의진 =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구속된 김 여사를 14일 소환했다.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을 중심으로 여러 의혹 규명에 나설 전망이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9시 52분께 호송차를 타고 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도착했다. 교정당국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오전 8시40분께 서울남부구치소에서 수갑을 찬 채 호송차에 탑승했다. 특검팀은 이날 김 여사를 상대로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에 대해 집중적으로 캐물을 계획으로 전해졌다. 걔가 공관위원장이니까"라고 말하는 녹취록까지 공개됐다.
특검 압수수색에 '총력 대응' 나선 野…"李정권의 정당 말살 막아야"
김문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1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무기한 농성 돌입 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14일 당 차원의 총력 대응을 예고했다. 민중기 특검팀의 국민의힘 당원 명부 확보 시도를 ‘야당 탄압’으로 규정하고 추가 압수수색 시도를 막겠다는 취지다. 2023년 3월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권성동 의원 당선을 돕기 위해 교인들을 당원으로 가입시키려 했다는 의혹을 살피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바쉐론' 서씨 인터뷰②] "김건희, 최은순 출소하면 돈 준다더니…"
근데 왜 사업가한테, 왜 서 대표님한테 시계를 부탁을 해요?◆ 서성빈> 내가 그런데, 아까 우리 앵커님도 그랬잖아요. 옷 좀 예쁘게 입는다고.◇ 김현정> 아까 들어오실 때 멋쟁이로 입으셨어요.◆ 서성빈> 이런 거에 내가 조예가 있는 걸 알아요. 이렇게 한번, 이 시계랑 같은 시계예요?◆ 서성빈> 예, 이렇게 똑같은 거예요.◇ 김현정> 한 번만 좀 풀어서 보여주실 수 있습니까? 이거 똑같은, 남자 시계, 여자 시계가 똑같아요?◆ 서성빈> 딱 2개예요. 사이즈가 달라요.◇ 김현정> 사이즈가. 스위스에서 허가를 받았더라고.◇ 김현정> 그게 저는 잘 이해가 안 가는 게 원래 이 고가의 명품 브랜드 시계들은 정가에서 조금씩 할인해 준다고는 들었는데.◆ 서성빈> 전혀 없어요. 그런 거요.◇ 김현정> 여러 번 사면 5% 이렇게는 할인 한다면서요.◆ 서성빈> 그러니까 아주 많이 산 사람들. 그러니까 시계 몇 개 사서 몇 프로 안 줘요.◇ 김현정> 그래서 어떻게 오천몇백만 원짜리를.◆ 서성빈> 스위스에 허가를 받았어요. 호나우두 이런 사람들은 최고로 DC를 해준대요, 정상들은.◇ 김현정> 일종의 셀럽 할인 같은 거?◆ 서성빈> 그렇죠.◇ 김현정> 연예인 할인처럼? 유명인 할인?◆ 서성빈> 예.◇ 김현정> 그러면은 그 총괄하고 김건희 여사 혹시 통화했습니까? 그 자리에서?◆ 서성빈> 그건 잘 기억 안 나는데 정확하게 하여튼 확정을 시켜줬어요.◇ 김현정> 그걸 어떻게 믿어요? 왜냐하면 시계도 많이 알고 영어도 조금 하고 그러니까 그래서 초청을 많이 받아 갔어요, 제가.◇ 김현정> 그런 신뢰가 있으니까 그리고 확인시켜 주셨다고 그랬잖아요. 뭐로, 김여사한테.◆ 서성빈> 전화를 했는지 내가 사진을 보여줬는지 영부인님하고 통화하는 걸 흉내 내면서 잘 봤지? 이런 식으로 했든 하여튼 확인 절차는 있었다는 거예요.◇ 김현정> 근데 거기서 김 여사 목소리 맞네. 그리고 이건 내가 산 거죠.◇ 김현정> 하나는 윤 전 대통령 시계다. 하고 사가지고선 서 대표님이 쓰셨다는 말씀이세요?◆ 서성빈> 이건 내가 있는 대로 양아치 짓을 좀 했죠.◇ 김현정> 이것도 싸게 사서 내가 차고 있다. 정확히 5,500만 원짜리를 3,500만 원에 사셨으니까.◆ 서성빈> 예, 그 송금 내역 다 보내고 특검에 다 보내줬어요. 그거는.◇ 김현정> 송금 내역. 그런데 김 여사한테 얼마 받으셨어요?◆ 서성빈> 500 받았습니다.◇ 김현정> 3,500만 원짜리 시계인데 500만 원밖에 안 줬습니까?◆ 서성빈> 예, 계약금으로 주더라고요. 그러면 그때가 2022년 9월이면은 지금.◆ 서성빈> 한 8월쯤 됐을 거예요.◇ 김현정> 8월이에요? 3년이 흘렀는데 아직도 못 받으셨다는 얘기잖아요.◆ 서성빈> 예.◇ 김현정> 그러면 독촉을 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못 받으셨으면?◆ 서성빈> 제가 그렇게 좀 권력을 무서워해요. 그랬더니 좀 시끄럽게 왜 내내시냐 이래서 사이 벌어지고.◇ 김현정> 로봇 개 이야기 잠시 후에 따로 하겠습니다. 어쨌든 로봇 개 사업 때문에 사이가 틀어지고 나서는 돈 달라고 하기가 좀.◆ 서성빈> 그다음에 또 몇 개 사이가 벌어졌어요. 김태우 사건 때문에 벌어졌고.◇ 김현정> 김태우 사건이라니요?◆ 서성빈> 강서구청장. 한 번 봤어요. 딱 한 번 봐서.◇ 김현정> 이상민 장관.◆ 서성빈> 예, 이상민도 잘라야 된다. 줘야 마땅하죠.◆ 서성빈> 나는 그랬어요.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리고 시계 나오면 시계도 보내주고.◇ 김현정> 대통령실에서 이제 보내는 공식 선물.◆ 서성빈> 그럼 우체국에서 대통령 선물 왔습니다. 그것도 우리 자랑이에요.◇ 김현정> 기분 좋은 자랑.◆ 서성빈> 식구들 다 와서 나눠 가지고 고추장 너 가지고 가고 이러고 가위바위보해서 나누자. 할 만한 한 난 용기는 없어요.◇ 김현정> 돈을 줄 만한 용기가 없다?◆ 서성빈> 내 돈 내놔. 이럴 만한 용기는 없다고요.◇ 김현정> 돈 줘, 돈 달라.◆ 서성빈> 왜 돈 안 줘.◇ 김현정> 할 용기가 없다. 그 로봇 하나가 4억이에요.◇ 김현정> 개 하나 가요.◆ 서성빈> 예, 4대가 들어갔어요. 근데 1,760만 원 받았어요.◇ 김현정> 그러니까 그 개를 딱 구입을 한 게 아니에요? 대통령실에서?◆ 서성빈> 그게 잘 돌아가면은 계약을 해서 그걸 사 준다고 그랬어요.◇ 김현정> 3개월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괜찮으면은 산다. 이것도 불공정 거래예요.◇ 김현정> 실비용은 줘야 되는데 실비용도 안 줬다. 그 말씀이세요?◆ 서성빈> 그렇죠. 누구랑 얘기하셨어요?◆ 서성빈> 경호처에서 계속해 왔다니까요 경호처는 안 바뀌잖아요.◇ 김현정> 김건희 여사는 전혀 몰랐다? 계약할 때까지?◆ 서성빈> 그렇죠. 사지 않겠다.◆ 서성빈> 위에서 내려와서 사지 말라고 그래서 더 이상 못 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스톱이 된 거죠.◇ 김현정> 그래서 망했다는 말씀이세요?◆ 서성빈> 그렇죠. 그리고 기계 다 중고되고.◇ 김현정> 그렇게 된 이상이면 더 시계값은 그거 다오. 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서성빈> 그거랑 그거랑은 다른 얘기죠. 어머님이 그때 감옥에 있었어요.◇ 김현정> 김건희 씨 어머니?◆ 서성빈> 예, 근데 그게 그 돈이 이거 난 이게 문제야. 이거 하면 안 되는데 이제 울화가 치밀어서. 이걸 내가 창작하겠어요?◇ 김현정> 그렇게 된 거군요. 그런데 감옥에서 나와서도 안 줬다는 얘기군요.◆ 서성빈> 그렇죠. 이건 자기도 수사를 많이 하지만 서성빈 씨가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이런 머리는 못 쓴다. 근데 오늘 처음 한 거, 뚜껑 열어서 자기가 돈 다 줬다고 그러니까.◇ 김현정> 알겠습니다. 그러더라고요.◇ 김현정> 그럼 되게 초기네요? 정권 초기?◆ 서성빈> 그렇죠, 도어스테핑 때 공무원 좀 해요. 이러고 넘어가서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홍보 수사라는 게 나오니까 이렇게 얘기하면 이제 해명이 되잖아요.◇ 김현정> 알겠습니다. 라고 하듯이 주변 다른 사람들한테 김 여사가.◆ 서성빈> 그건 모르죠.◇ 김현정> 들으신 건 없어요?◆ 서성빈> 아까 사진 하나라도 찾아오라고 그랬잖아요. 조언해서?◆ 서성빈> 그거 아까 얘기했잖아요. 나가려고 그랬는데 내가 대선 나가야 된다고.◇ 김현정> 서울시장 나가려고 그랬는데 대선으로 틀어라.◆ 서성빈> 대선 전에 많이 들었어요. 누구 말.◆ 서성빈> 모르죠, 그쪽은 아무도 모른다니까요. 이 내용들을 다 특검에서 이야기를 하셨습니까?◆ 서성빈> 이미 거기서 다 알더라고요. 저 로봇 같은 거 쓰다가 서성빈 씨, 이건 없애시다. 내가 다 보여줬어. 다 없어진 거예요.◇ 김현정> 지금 김건희 씨 구속되는 모습 보면서 하고 싶은 말씀 있으세요? 김건희 씨한테?◆ 서성빈> 착잡하죠. 이럴 거예요?◇ 김현정> 알겠습니다.◆ 서성빈> 난 내 기준에서는 난 그건 바라는 건 아니에요.◇ 김현정> 여기까지.
국힘, 당사 압수수색에 '발칵'…"당원 명부 달라? 야당 탄압"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하자 국민의힘이 발칵 뒤집혔다. 그렇지만 저는 오늘 이곳 중앙당사에 남아서 당사를 지키겠다"고 밝혔다.그는 이날 회의에서도 "국민의힘은 부당한 영장 집행에 협조할 수 없다.
北, 李정부 긴장완화 조치 '기만극'이라며 철벽…美에는 여지
미국에 대해서도 '마주 앉을 일 없다'고 했지만, '낡은 시대의 사고방식에만 집착한다면'이라는 단서를 달아 그나마 여지를 남겼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1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서울의 희망은 어리석은 꿈에 불과하다' 제목의 담화를 내고 한국 및 미국과의 대화 가능성에 다시 한번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서울의 대조선(대북) 정책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변할 수도 없다는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런 사항들은 이재명 정부가 아무리 북한과 긴장완화를 원하다고 해도 융통성을 갖기 어렵다. 김 부부장 또한 이런 점을 알고 있어 '서울의 대북정책이 변할 수도 없다'고 한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이 8·15 경축사를 통해 한반도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내기 전에 남북관계 개선의 기대감을 차단하려는 의도가 깔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향후 북한이 한국 정부의 유화 조치들에 호응하지 않을 경우 자신들이 남북관계 악화의 책임을 지는 구도를 경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또한 미·러 정상회담이 열리기 전에 확고하게 북한의 입장을 밝히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9일 담화에서 미국이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한다는 전제로 "새로운 사고를 바탕으로 다른 접촉 출로를 모색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밝힌 것과 비슷한 흐름이다.
이종섭 도피 의혹 법무부 前인사단장 특검 출석…尹외압 조사
특검팀은 이날 박행열 전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장을 범인도피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이 전 장관이 지난해 3월 호주대사에 임명되는 과정에 외압이 있었는지, 인사 검증 절차가 정상적으로 이뤄졌는지 등이 조사 대상이다.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은 윤석열 정부 당시 예전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맡았던 공직 후보자 인사 검증 기능을 담당한 곳이다. 박 전 단장은 이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 과정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특검팀은 파악하고 있다.
北 김여정 담화 "'대북 확성기' 철거한 적 없어…잔꾀는 허망한 '개꿈'"
하지만 40여곳의 북한 확성기 중 철거된 곳은 극히 일부였던 것으로 전해졌다.김 부부장은 "항시적인 안전 위협을 가해오고 있는 위태하고 저렬한 국가에 대한 우리의 립장은 보다 선명해져야 하며 우리의 국법에는 마땅히 대한민국이 그 정체성에 있어서 가장 적대적인 위협 세력으로 표현되고 영구 고착되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한국의 현 정권은 윤석열 정권 때 일방적으로 취한 조치들을 없애버리고는 그 무슨 큰일이나 한 것처럼 평가받기를 기대하면서 누구의 호응을 유도해보려는 것 같다"며 "하지만 이러한 잔꾀는 허망한 '개꿈'에 불과하며 전혀 우리의 관심을 사지 못한다"고 덧붙였다.그는 또 "우리는 미국의 충성스러운 하수인이고 충실한 동맹국인 한국과의 관계를 개선할 의지가 전혀 없다는데 대해 여러 차례 밝혀왔으며 이 결론적인 립장과 견해는 앞으로 우리의 헌법에 고착될 것"이라고도 했다.한미가 오는 18일 시작되는 정례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 연습을 일부 조정한 것에 대해서도 "평가받을만한 일이 못되며 헛수고로 될 뿐"이라고 언급했다.김 부부장은 오는 1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미대화가 재개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서도 "나는 이미 조미(북미) 수뇌들 사이의 개인적 친분 관계가 정책에 반영될 일은 없을 것이라는 것과 미국이 낡은 시대의 사고방식에만 집착한다면 수뇌들 사이의 만남도 미국측의 '희망'으로만 남게 될 것이라는 데 대하여 분명히 밝힌 바 있다"며 "우리가 미국 측에 무슨 리유로 메쎄지를 전달하겠는가.
행안부 상반기 해남·완도·진도에 특별교부세 44억 투입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국회의원은 행정안전부가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총 44억을 투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북한, 고구려·낙랑 목재유물 발굴해 보존처리
북한이 고구려와 낙랑국 시대 목재유물을 발굴해 보존 처리를 마쳤다고 14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보도했다.
김용대 드론사령관 “합참의장, 무인기 작전 듣고 ‘초콜릿’ 뿌리라 지시”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 마련된 조은석 내란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입장을 밝히고 있다.
국방부, ‘평양 무인기 침투’ 관여 의혹 합참 작전본부장 직무정지
이승오 합참 작전본부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0회국회(임시회) 제3차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포항소식]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 포항 관련 특별교부세 확보
이상휘 국회의원, 포항·울릉 교부세 15억원 확보 =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포항·울릉지역과 관련해 1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신광∼흥해 매산리간 도로 호리교 신설 5억원, 양덕스포츠타운 축구장 3구장 잔디 교체 3억원, 기북면 탑정리 경로당 신축 2억원, 청하농공단지 하수관로 정비 5억원이다. 김정재 국회의원, 특별교부세 15억원 확보 =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포항지역 현안과 관련한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평양 드론침투’ 관련 이승오 합참 작전본부장 직무정지
국방부는 이날 “내란 특검 수사와 관련해 합참 작전본부장 육군 중장 이승오의 직무 정지를 위한 분리 파견을 14일부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특검은 이 본부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 피의자로 전환하고 이 본부장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합참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지시에 따라 비상계엄 명분을 만들기 위해 북한을 도발하려는 목적으로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켰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국방부, 이승오 합참 작전본부장 직무정지 "'평양 무인기' 연루"
국방부는 내란 특검 수사팀의 '평양 무인기' 수사와 관련해 이승오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육군 중장)의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단행했다고 14일 전했다.지난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이 본부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피의자로 전환하고, 이 본부장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특검팀은 합참이 김 전 장관 등의 지시에 따라 북한 도발을 유도하려는 목적으로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진행했는지 수사하고 있다.
선관위, 7개 정당에 3분기 경상보조금 130억9천만원 지급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올해 3분기 경상보조금 130억9천여만원을 7개 정당에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게시판] 통일부, 2025 통일문화 콘텐츠 공모전
오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통일문화 콘텐츠 공모전 홈페이지(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종인 "길에서 튀어나온 전한길, 당장 처리해라"
월간 김종인.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위원장님, 어서 오세요.◆ 김종인> 안녕하세요.◇ 김현정> 밖에서 좀 오래 기기다리셨죠?◆ 김종인> 아니요.◇ 김현정> 이 이야기부터 좀 시작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사상 초유의 전직 대통령 부부 동시 수감 사태. 특히 지금 김 여사 구속의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게 다른 것도 아니라 다이아몬드 목걸이입니다. 이렇게 해서 구속이 된 거라고 하는데요. 그러니까 그동안에도 사실은 대통령 부인으로서 과연 자기의 처신이 옳았느냐 안 옳았느냐는 거에 대한 식별을 못 하시는 분이라고요. 이번에 저기 특검에 출두하면서 나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고 죄송하다고 이런 얘기를 했는데 자기가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아닌 거죠, 그때는. 대통령 부인이라는 자리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안 되는 거라고 봐요.◇ 김현정> 아무것도 아닌 자리가 아니라는 걸 알았어야 되는데, 마땅히. 자기 자리 모르고 이런 일들을 저질렀다는 게 참 참담하다. 배신자 연호하고. 그런데 계엄이라는 것이 대한민국 헌법에 적합치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결국은 탄핵을 받은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 탄핵을 갖다가 찬성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지금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배신자, 배신자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와 같은 배신자 논리를 가지고 아무리 떠들어봐야 국민의힘의 미래가 보이냐면 그렇지 않아요. 당 일각에서는 분당 이런 얘기.◆ 김종인> 분당 이런 거, 잘 아시다시피 2016년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에 2017년 대통령 선거를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문재인이라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게 된 건데 그때도 사실은 소위 미래통합 뭐예요? 그와 같은 상황을 또 한 번 겪을 수밖에 없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해요.◇ 김현정> 다가오는 지방선거 말씀하시는 거군요.◆ 김종인> 그런 거죠. 그런 과정이 그 정도 망해야 정신 차릴 것 같다.◆ 김종인> 그러고 난 다음에 어떻게 정신을 차려보는 거죠. 그러기 전까지는 내가 보기에 정신 못 차릴 것 같아요. 이번에 소위 말해서 대통령 선거 지고 난 다음에 무슨 개혁위원회라는 걸 두 번이나 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국민의힘이라는 것은 지금 아무리 자기네들이 떠들어봐야 내가 늘 얘기를 하지만 근대 정당이라고 하는 것은 국민을 상대로 해서 정당의 활동을 해야 되는 건데 이 사람들은 국민하고는 별로 관계가 없어요. 근데 지금 보면 국민의 힘에서 지금 당 대표 출마를 한 소위 김문수, 장동혁 이런 사람들이 그 사람의 힘을 빌려서 대표가 되려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지금. 전한길 씨 만약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께서 지금 현 비대위원장이시라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김종인> 당장에 처리를 해야지 그걸 갖다가 그냥 말로만 뭐 징계한다 만다 이런 상황이 아니라고요. 지금 그러니까 우리 송언석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그분도 마음이 너무 유하고 정치에 대해서 이렇게 오랫동안 이렇게 경험을 안 한 사람이 돼 가지고서 이 상황 자체에 처리를 잘 못하는 거예요. 사이에 어느 조직을 맡으면 자기가 일정한 소위 방향을 설정을 했으면 소신을 갖고 그걸 밀어붙이지 않으면 정상화가 될 수가 없어요.◇ 김현정> 알겠습니다. 지금 본 방송 한 2분 남았고요. 그리고 이제 안보 문제는 별개로 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서 자기가 직접 해결하려고 하는 생각을 갖다가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 되기전부터 한국에 대해서 늘 얘기하는 건 뭐냐 하면 한국의 소위 방위비 분담금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거를 연간 100억 불씩을 내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지금 보면 아마 그 부담이 한 10배는 더 늘어나야 될 거예요.◇ 김현정> 위원장님, 말씀하시는데 죄송합니다.
美국무 “글로벌 안보 동맹에 李대통령 협력 기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달 21일(현지 시간)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서 열린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첨단기술 협력 강화와 한반도 긴장 완화 등 한미동맹을 ‘미래형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시킬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與 "내년 6월 지방선거부터 개헌 본격 착수"
현행 국민투표법은 국민 거소 신고가 된 재외국민만 투표인 명부에 올릴 수 있게 해 투표권을 침해한다며 위헌 판결을 받은 상태이다.김 의원은 "이후 여러 사회권, 국민기본권 등 복잡한 논의를 통해 2028년 총선 때 2단계 개헌으로 2030년 대선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장기적인 개헌 프로그램"이라며 로드맵을 밝혔다.김 의원에 따르면 1단계 개헌안에는 권력 구조 개편을 위한 대통령 연임제 등과 5.18 민주화 운동 정신 헌법 전문 수록 등이 담길 예정이다.이후 진행될 2단계 개헌안에는 국민 기본권에 초점을 맞춘 내용들이 포함될 예정이다.이어 '대통령은 형사상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는 헌법 84조도 개헌 대상인지 묻는 질문에 김 의원은 "해당 조항은 1987년 헌법에 준한 형태의 내용이기 때문에 지키면 되는데 그것이 만약 문제가 된다면 논의를 해볼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한편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한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도 "빠르면 내년 지방선거로 저희들이 (개헌을) 약속한 것"이라며 이 대통령 임기 내 개헌을 마치겠다며 당내 개헌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평양 무인기 연루' 육군중장 직무정지..김여정 비난까지 겹쳐 합참 곤욕
특검팀은 합참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지시에 따라 비상계엄 명분으로 북한 도발을 유도하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무리하게 진행했는지 수사 중이다. L 본부장은 지난달 참고인 조사에서 김 전 장관의 지시로 지난해 10월 3일과 9일, 10일에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수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합참은 최근 북한의 대남 확성기 철거 동향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과정에서도 혼선을 빚는 등 곤욕을 치르고 있다. 김 부부장은 김 부부장은
광복절 국민임명식 세부 절차 공개…文 전 대통령·盧 유가족 참석한다
전 과정은 KBS를 통해 생중계된다.다만, 이명박 대통령 내외, 박근혜 전 대통령 등 보수진영 인사들은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법,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황운하·송철호 무죄 확정
그러나 2심은 올해 2월 1심을 뒤집고 송 전 시장과 황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송 전 시장이 황 의원을 만나 김 전 시장 비위에 대한 수사를 청탁했다는 사실을 인정할 직접적 증거가 없을뿐더러 정황 사실들도 이를 뒷받침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광복 80년 기념 엠블럼 부착"
공군은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T-50B 항공기에 광복 80년 기념 엠블럼을 부착했다.엠블럼은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광복 80' 로고를 바탕으로 숫자 '80'과 문자 '광복 80'으로 구성·제작됐다.
대통령실 "국민임명식에 문재인 내외 및 故노무현 가족 참석"
그러면서 "국민대표 80인은 자신이 직접 쓴 임명장을 가지고 무대 위로 올라 대형 큐브에 순서대로 임명장을 거치하고, 대통령 내외가 무대에 올라 국민대표 4인과 함께 마지막 임명장을 자리에 놓는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국민대표에게 받은 마지막 임명장을 제자리에 놓으면 점등되면서 빛의 임명장이 완성된다"며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주권자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더 열심히 국민을 섬기겠단 뜻을 감사인사로 전하게 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임명식에 대해 "불법계엄과 내란을 이겨낸 국민주권정부의 탄생을 K민주주의 주인공이자 주권자인 국민들과 함께 기념하고, 국민이 직접 대통령을 국민의 충직한 일꾼으로 임명하는 자리"라고 14일 말했다.
조현 "북미 대화, 트럼프 리더십으로 뭔가 될 것으로 기대"
조현 외교부 장관은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북한과 미국 간 대화에 돌파구가 생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현재까지 미국은 북한이 핵을 보유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며 "그렇기떄문에 여러가지 밀당이 필요하지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기에 앞서 일본을 들른 것을 두고 "실사구시를 추구하는 이재명 정부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며 "실용외교의 철학이 실천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미국 방문에 앞서서 우리와 여러모로 입지가 유사한 일본과 먼저 이야기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與 "정부조직개편안 더 세밀하게 준비해야...현안 해결이 우선"
국정기획위원회 대국민보고회에서 정부조직개편안 발표가 빠진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현안 대응이 우선이라는 판단이 깔려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기재부의 예산권과 재정집행권 분할 문제와 기후에너지부 신설을 큰 축으로 하는 조직개편은 세밀하게 준비하려는 것 아닌가 싶다”고 설명했다.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14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한미 관세협상, 경제위기 등 현안 해결에 집중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2보]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황운하·송철호 대법 무죄 확정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14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 의원과 송 전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하명수사에 개입한 혐의를 받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에게도 무죄가 확정됐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은 2018년 지방선거 전 청와대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오랜 친구로 알려진 송 전 시장의 당선을 돕기 위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을 뼈대로 한다.
대통령실 “국민임명식, 文 전 대통령 내외·盧 전 대통령 가족 참석”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그는 “대한민국의 역사적 순간마다 국민의 소중한 권리창구가 됐던 소통과 화합, 변화의 장소인 광화문광장 중앙에 원형무대가 설치되고, 무대 위로 국민대표 80인이 올라가며 시작된다”며 “국민대표들은 광복 이후 80년간 민주주의, 경제 성장, 과학 기술, 문화,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 성과를 거둔 분과 일상을 담담히 챙겨온 평범한 시민들, 함께 잘 사는 세상을 위해 애써온 분들”이라고 밝혔다.국민대표 4인은 광복군 독립운동가였던 목연욱 지사 아들인 광복둥이 목장균 씨,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이연수 NC AI 대표, 허가영 영화감독이다.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국민대표에게 받은 마지막 임명장을 제자리에 놓으면 점등되면서 빛의 임명장이 완성된다”며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주권자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더 열심히 국민을 섬기겠단 뜻을 감사인사로 전하게 된다”고 밝혔다.
조국, 15일 출소하면서 대국민 인사…조만간 기자회견도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당원 투표를 실시하는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차규근 최고위원이 당 선관위원장을 맡고, 이규원 사무부총장이 선관위 부위원장을 맡게 됐다.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설에 대해선 “지금 단계에서 합당과 관련해 저희가 드릴 말씀은 없다.
李대통령, 내일 주한외교단 만찬…"정부 외교 본궤도 천명"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4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만찬에는 우리나라에 상주 중인 117개국 상주공관 대사 및 30개 국제기구 대표 등 주한외교단 전체가 초청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재계 총수들의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아마 참석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도 지금 명단을 공개하기는 어렵다고만 밝혔다. 강 대변인은 "전례에 비춰 빠른 시기에 주한외교단과 상견례 행사가 마련된 것"이라며 "국민주권정부의 외교가 본궤도에 복귀했음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제 정치 얘기 그만"…유시민 향한 원로 정치인 유인태의 쓴소리
앞서 유 전 이사장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시민낚시아카데미'에서 강 의원 갑질 논란에 대해 “짐작하기에는 (보좌진) 한두 명이 사고 치고 일도 잘못하고 이래서 잘렸다”면서 “(보좌진이) 익명으로 뒤에 숨어 (강 의원이) 갑질한 것처럼 (제보)했다. 고발한 사람은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으로 “갑질 피해 보좌관은 근무 당시 강 의원이 변기 수리, 쓰레기 수거 등 부당한 갑질을 했기 때문에 그 사실을 말했을 뿐”이라며 “유 전 이사장의 주장은 허위 사실”이라고 했다. 지난 대선 때 유 전 이사장은 김문수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설 여사를 향해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광복 80주년 맞아 탑골공원∼광화문까지 '광복대행진'
광복대행진 행렬은 국군의 기원을 강조하기 위해 광복군 제2지대장 모자를 머리에 쓰고, 독립군가 등을 부르며 행진할 예정이다.
통일부, 김여정 담화에 "남북관계 정상화 일관되게 추진"
그러면서 "한반도 긴장 완화와 평화 구축을 위해서는 남북 모두의 성의 있는 자세와 지속적인 행동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게시판] HDC현대산업개발, 광복절 맞아 보훈유공자에 생활용품 지원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보훈 유공자들을 위해 선풍기와 안마기 100대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지원한 용품은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등 용산구 내 9개 보훈단체를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보훈유공자 가정에 전달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보훈 유공자들을 위해 선풍기와 안마기 100대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국방부, '평양 무인기' 이승오 합참 작전본부장 직무정지(종합)
국방부는 내란 특검 수사와 관련해 이승오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의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14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전북 기초의회, 해외연수 잇단 취소···“시민 위한 결정” vs “수사 피하기”
전북 기초의회가 올해 예정된 해외연수를 잇달아 취소하고 있다. 지방의회 국외연수 예산 부풀리기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된 영향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14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익산시의회는 지난 11일 공무국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예산 1억여원을 지역경제 회복 재원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시의회는 “경기 침체와 소상공인·자영업자 어려움, 시민 생활고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반납 예산은 소상공인 긴급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우민 의장은 “시민 목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반납 예산은 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안전·생활환경 개선 등에 배정될 예정이다.
김영진, “이 대통령 적극적 확장재정 의지 표명…국채발행 우선은 아냐”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가 12일 국회 의사과에 상임위원 수정 명단을 제출하고 있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확장재정 기조를 시사한 것과 관련해 “국채 발행을 우선으로 하지는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당 내 조세제도개편 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그 의지(확장재정)를 표명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점에 대해 함께 고민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독립기념관, 미주 독립운동가 염만석 가족 기증 자료 공개
독립기념관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 밝은누리관에서 '하와이 이민으로부터 4세대에 걸친 여정'이라는 주제로 자료공개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공개된 자료는 독립운동가 염만석 지사(2016년 건국포장)의 후손들이 흩어진 자료들을 모아 지난해 기증한 것이다. 염만석 지사는 1905년 고향을 떠나 사탕수수 노동자로 하와이에 왔다. 염만석 지사의 집안은 민족 정체성을 유지하며 모범적인 한인 공동체를 일궜다.
문화예술패스 한 번도 안 쓴 청년 23%…"공연·전시 지역 편중"
상반기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지급받은 청년 5명 중 1명은 한 번도 패스권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장관 후보자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교육 정상화 정책"
그러기 위해서 국가에서 고등교육을 위한 재원을 최대한 확보해 지원하는 게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시교육감 시절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했던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던 최 후보자는 AI 교육에 대해서는 최대한 지원할 뜻을 분명히 했다. 최 후보자는 "AI 교과서 도입에 대해서 '좀 서두른다. 최대한 현장에서 보완하자'는 의견이었지 AI를 활용해서 교육을 좀 더 효과적으로 하자는 데 이견이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AI를 활용한 효과 증대를 위해서라도 학교에서 (AI교과서를) 교육자료로라도 활용할 수 있게 최대한 지원할 것이고 교육부에서도 시도교육청과 협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신이 교육감으로 있었던 세종시의 사교육 참여율이 서울에 이어 2위, 1인당 사교육비가 전국 3위라는 통계에 대해 최 후보자는 "사실이다. 매우 아픈 지적이다"라면서 "최선을 다했는데도 제가 맡은 세종이 사교육 문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측면이 있는 것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취임하게 되면 국교위나 다른 유관 기관과 적극 협의해 방안을 찾아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되면 전교조 출신 첫 교육부 장관이 된다.
與박균택 “조국, 3대 맞을 거 30대 맞은 것…예전 인기는 못 누릴것”
박 의원은 14일 KBS라디오 ‘전격시사’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이) 사면에 반대하는 건 50대까지 맞아야 한다는 것으로 조금 잔인한 주장이다.
李대통령, 내일 주한 외교사절단 만찬…경주 APEC 성공 협조 당부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총 117개 상주공관 대사 및 30개 국제기구 대표 등 주한 외교단 전체를 초청한 첫 외교단 행사”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하반기 다자외교 일정을 소개하면서 2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경주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회원국을 포함한 모든 주한외교사절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광양 매실 젤리와 유자청 소스를 곁들인 동해산 가리비, 완도 전복·대게살 냉채, 모둠전, 제주 무청시래기를 곁들인 연잎 한우갈비찜, 신안 민어 맑은국, 경주 연잎차로 구성된다.
"허망한 개꿈" 김여정 담화에…통일부 "관계 정상화 일관 추진"
통일부는 14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부부장이 이재명 정부의 긴장완화 조치에 대해 비난하는 담화를 낸 데 대해 “남북관계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로 전환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상화·안정화 조치를 일관되게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담화가 나온 시점에 대해 통일부 당국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8·15 경축사, 오는 18일 시작되 정례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 연습, 오는 25일 한미정상회담 등을 고려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에 따르면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날 김 부부장이 낸 담화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답했다.
[단독]정청래, 내년 지방선거 당 인재위원장 맡았다
민주당은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대표를 인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는 것을 포함한 14개 당 상설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대통령실, ‘허망한 개꿈’ 김여정 담화에 “北, 신뢰 회복해야 큰 평화 열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조금 더 신뢰를 회복하고, 남북 간 신뢰 회복을 위한 과정들로 한 단계씩 나아가는 과정들을 이어가야 한다는 기존 입장과 다르지 않다”고 답했다.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이날 오전 김 부부장 담화문 발표 뒤 “오늘 북 고위당국자의 담화를 통해 남북 간 불신의 벽이 높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대북확성기 철거 등에 대해 “이러한 잔꾀는 허망한 개꿈에 불과하며 전혀 우리의 관심을 사지 못한다”며 “한국이 확성기를 철거하든, 방송을 중단하든, 훈련을 연기하든 축소하든 우리는 개의치 않으며 관심이 없다”고 했다.
윤리위 출석 전한길 “나는 피해자···장동혁만 지지 이유는 시청자 90%가 원해서”
전씨는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리는 당 중앙윤리위원회 회의에 자신의 징계 사유를 소명하기 위해 출석하면서 “지지 후보에 왜 김문수 후보가 없냐”는 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그는 “저는 6·3 대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돕고자 열심히 목소리를 냈다”면서 “저 역시 시청자, 당원의 의사를 무시할 수 없다. 한국가 강사 출신 전한길씨가 14일 유튜브 방송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당대표 지지 후보로 장동혁 후보를 발표하고 있다. 전씨는 자신에 대한 징계 절차가 진행되는 데 대해 “두 가지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北, 대남 대화 가능성 원천 차단…美에는 여지 남겨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열린 통일부 장관 주재 북측 고위급대표단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 부부장이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는 지난달 28일 대남 담화보다 원색적인 표현을 사용했다. 김 부부장은 남한 정부의 신뢰구축 조치에 북한이 호응했다는 평가는 “일방적 억측이고 여론조작 놀음”이라고 밝혔다. 이는 우리 헌법상 영토조항 및 평화통일 조항을 뜻한다. 대북 핵위협 억제·대응을 위한 한미 핵협의그룹(NCG)과 비핵화 원칙도 사라져야 할 대상으로 지적했다. 대내적으로 통일 노선을 폐기하기 위한 작업이 이제 마무리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해석된다.반면 북미 대화에는 조금 더 여지를 뒀다.
‘연설회 소란’ 전한길, 윤리위 출석…“나는 가해자 아닌 피해자”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윤리위원회 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윤리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지난 대구·경북 합동 연설회에서 일부 후보를 향해 ‘배신자’라고 연호하며 소란을 일으킨 전 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확정할 예정이다. 다만 김 여사가 문제가 있다고 구속했다면 다른 여사들도 공평하게 법이 적용돼야 한다”며 “문재인 정권의 김정숙 여사도 대통령도 없이 전용기를 타고 인도를 다녀왔다. 법적으로 소송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文정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황운하·송철호 무죄 확정(종합)
대법원은 2018년 지방선거 전 청와대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오랜 친구인 송철호 당시 후보의 당선을 돕기 위해 울산시장 선거에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검찰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14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 의원과 송 전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하명수사에 개입한 혐의를 받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에게도 무죄가 확정됐다. 울산시장 경선 당내 경쟁자였던 더불어민주당 임동호 전 최고위원의 불출마를 회유한 의혹으로 기소된 민주당 한병도 의원(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을 비롯해 나머지 당시 청와대 인사들도 무죄를 확정받았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은 2018년 지방선거 전 청와대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오랜 친구로 알려진 송 전 시장의 당선을 돕기 위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을 뼈대로 한다. 송 전 시장은 2017년 9월 울산지방경찰청장이던 황 의원에게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현 국민의힘 의원) 관련 수사를 청탁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1심은 황 의원과 송 전 시장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해 이들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황 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징역 6개월 등 총 징역 3년을 선고받았고, 송 전 시장에게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이 선고됐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최민희·신정훈·유재성 등 잇단 고소·고발
최 위원장엔 모욕 혐의…신 위원장·유 경찰청장 대행엔 직권남용 혐의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과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잇달아 고소·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법조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지난달 최 위원장에 대해 모욕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했다. 이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최근 영등포서에서 고소인 조사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위원장은 또 지난 5일 국회 행정안전위 전체회의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에게 자신에 대한 강제수사 또는 구속수사를 하라고 요구했다며 신 위원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최근 고발했다.
이양수 의원, 특별교부세 49억원 확보…지역 숙원 사업 '탄력'
국민의힘 이양수 국회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한 특별교부세 49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양수 의원은 "설악권 주민 여러분의 생활 밀착형 숙원 사업이 본격 추진해 재난·재해 대응 체계가 한층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설악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양수 국회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한 특별교부세 49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의장 "軍 뼈 깎는 반성해야"…안규백 "아픈 살 도려내는 과정"
우 의장은 특검 수사를 통해 비상계엄의 준비와 실행 과정의 실체가 조속히 밝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3년 홍범도 장군의 육사 흉상 철거 논란이 있었지만, 다행히 지난 5월 육사에서 뒤늦게 홍범도 흉상을 존치하겠다고 해서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윤석열 정부 당시 병사 월급이 올라가면서 중견 간부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심화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이 대통령, 내일 주한외교단 만찬…“국민주권정부 외교 본궤도 복귀 알려”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인 오는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각국 대사 등 외교단과 만찬을 한다. 이 대통령은 15일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국에 상주하는 각국 외교사절 및 국제기구 대표를 초청해 만찬을 진행한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14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밝혔다. 강 대변인은 “총 117개 상주공관 대사 및 30개 국제기구 대표 등 주한외교단 전체를 초청한 첫 외교단 행사”라고 말했다. 행사장 연단 걸개에는 청와대를 상징하는 일월오봉도와 민화를 대표하는 까치호랑이가 담길 예정이다.
김용현측 "내란재판 공개는 망신주기" vs 특검 "헌법에 합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14일 김 전 장관 등의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속행 공판을 열어 위헌심판에 대한 양측 입장을 들었다. 앞서 김 전 장관 측은 지난 11일 특검법의 신속재판·재판공개 조항에 문제가 있다며 재판부에 위헌심판 제청을 해달라고 신청했다. 김 전 장관 측은 재판의 심리·판결을 공개하도록 한 11조 3항과 '특검이 재판 중계를 신청할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재판장이 이를 허가해야 한다'고 규정한 4항도 위헌이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김 전 장관 측은 "신속한 재판 원칙은 공정한 재판 범위 내라고 판시한다"며 "헌법에서는 공개 원칙만 규정하지 않는다.
조현 "북미 대화, 트럼프 리더십으로 뭔가 될 것으로 기대"(종합)
조 장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가진 내신 대상 간담회에서 북미 대화 물밑 협상이 진행 중인지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조 장관은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미 대화가 있을 지는 가정적 상황이라 답할 수 없다고 했다. 오는 25일 한미 정상회담의 의제로 동맹 현대화와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이 오를지에 관련해서는 "실무에서 긴밀하게 협의하고 협상하고 있다"면서 자세한 답변을 삼갔다. 브런슨 사령관은 지난 8일 간담회에서 "주한미군 내에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건 숫자가 아니라 역량"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주한미군 문제 등 한미 정상회담이 미국의 요구를 따라가는 것으로 비칠 우려에 대해 "미국이 협력하기를 원하는 것들이 있기에 일방적으로 내주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방문에 앞서서 우리와 여러모로 입지가 유사한 일본과 먼저 이야기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조 장관은 이번 주말 인도를 방문할 것이라며 "외교 다변화에 있어서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평양 무인기 침투’ 연루된 합참 이승오 작전본부장, 직무정지
국방부는 “내란 특검 수사와 관련해 합참 작전본부장 육군 중장 이승오의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이날부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직무정지와 같은 효과가 있다.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이 본부장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훈련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춘천 명물 감자빵 먹고, 국가유공자분들께 기부도 해요"
감자밭은 당첨자 1인당 일정 금액을 모두의 보훈 드림을 통해 기부한다.
與의원들 "김용, 尹검찰 조작기소 삶 파괴…보석허가·파기환송"
황명선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치검찰의 조작기소로 삶이 파괴된 이들은 여전히 법정에 서 있고 감옥에 갇혀 지내고 있다. 그 대표적 인물이 바로 김용 전 부원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황 최고위원은 "대장동 사건은 대선을 겨냥한 정치공작이었다. 사건의 본질부터 허위와 조작으로 짜인 정치기획 사건"이라며 "그 목표는 이재명 죽이기였고 그 수단은 검찰권 전횡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윤석열 정치검찰의 조작 기소를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며 "(대법원은) 김 전 부원장의 보석을 즉각 허가하라.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하고 재판을 다시 하라"고 고 거듭 촉구했다.
광주교육계, 최교진 교육장관 후보자에 기대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데 대해 광주교육계가 기대감을 드러내며 환영했다.
김여정 “확성기 철거한 적 없다”에…합참 “北, 사실 아닌 내용 주장”
이재명 대통령도 12일 “북측도 일부 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국전쟁서 전공'…심기동 상병 사후 65년 만에 화랑무공훈장
한국전쟁 당시 전투에서 빼어난 공을 세운 고 심기동 상병이 사후 65년 만에 무공훈장을 받았다.
제2연평해전서 "北 함정에 포탄 명중" '참수리 358정' 공적 재평가
해군이 지난 2002년 발생한 제2연평해전에서 당시 참수리 358정도 북한에 사격을 가하는 등 활약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재조사를 진행했다.
해병특검, 前군검찰단장 내일 추가조사…조태용 내주 4차 소환
채상병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특별검사팀이 사건기록 회수와 박정훈 대령 수사를 지휘한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을 15일 추가로 소환한다. 정민영 특검보는 14일 서울 서초동 특검사무실에서 연 정례브리핑에서 김 전 단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軍 ‘北, 대남 확성기 철거 동향’ 판단 유지…“北, 사실 아닌 내용 주장”
앞서 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발표한 ‘서울의 희망은 어리석은 꿈에 불과하다’ 담화에서 자신들은 한국 측의 대북 확성기 철거 조치에 호응해 대남 확성기를 철거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한국이 여전히 가장 적대적인 위협 세력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이 소수의 확성기를 철거한 것을 ‘철거 동향’이라 단정 짓는 것은 성급하다는 지적엔 “계속 지켜보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군은 관측을 통해 확인한 사실을 말씀드렸으며, 이 판단은 현재에도 유지되고 있다”라며 “북한이 무엇을 발표했든 거기엔 의도가 있으며, 쉽게 동화되거나 사실이라고 믿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채상병특검, ‘기록 회수’ 조사 집중…조태용·김동혁 등 추가소환
정민영 순직 해병 특검팀 특검보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이명현 순직 해병 특별검사 사무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윤리위 출석’ 전한길 “난 가해자 아닌 피해자…출당 징계땐 따를것”
전 씨는 14일 오전 당 중앙당사 앞에서 들과 만나 “저는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다. 우리끼리 싸우면 옳지 않다.
해병특검, 예천 내성천 현장조사…2년전 '채상병 사망' 재구성
임 전 사단장은 당시 채상병 등에 구명조끼와 안전 로프 등 안전 장비를 지급하지 않고 무리한 수색 작전을 지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임 전 사단장은 당시 대원들에게 수중수색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주장해왔다. 임 전 사단장은 올해 2월 예편했다. 지난달 2일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해 조사받았고 지난달 18일에는 자택이 압수수색됐다. 특검팀은 이날 채상병 순직 현장 조사를 마무리한 뒤 다음 주 임 전 사단장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와 관련된 추가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방일 직전 광복절 맞는 李대통령…한일·남북관계 메시지 주목
對日 강경 대신 미래지향적 관계·한미일공조 강화 관측…대북 대화제의도 계속 국민임명식서 국민주권정부 재천명…야권 반발 속 국민통합 메시지 관심 이재명 대통령이 한일·한미 연쇄 정상회담이라는 빅이벤트를 앞두고 외교·안보적 의미가 큰 광복절을 맞는다. 이번 광복절에는 취임식을 갈음하는 국민임명식도 예정된 만큼 이 대통령은 정교한 대국민 메시지를 다듬는 데 심혈을 기울일 전망이다. 1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광복절 당일 오전 경축식에 이어 저녁에 열리는 국민임명식에서 내놓을 경축사 및 감사 인사 메시지를 조율하고 있다. 그간 역대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는 한일관계와 남북관계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며 큰 틀을 제시해왔다는 점에서 국내외적으로 이목이 집중돼 왔다. 당장 정상회담을 앞둔 일본을 향한 강경 메시지를 내놓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적지 않다. 무엇보다 북한을 향해서는 남북 간 긴장 구도를 대화·협력 구도로 바꾸겠다는 기조에 따라 대화를 타진하는 메시지를 일관되게 발신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기본적인 대화 기조 자체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4대그룹 총수, 한미 정상회담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
국내 4대그룹을 포함한 주요 기업 총수들이 오는 25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반도체와 자동차, 배터리, 조선 등 국내 주력 산업을 대표해 한미 양국 경제 협력을 다질 것으로 예상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도 사절단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회장은 최근 미국 방문을 전후로 테슬라, 애플과 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 연이은 이번 방미를 계기로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의 증설 계획을 밝힐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與 "이르면 내년 지방선거때 개헌 국민투표"…2단계 방안도 거론
조승래 "늦어도 총선 때까지"…김영진 "지방선거 때 1단계, 총선서 2단계 개헌" 더불어민주당에서 이르면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를 함께 진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조 사무총장은 "대통령 공약도 이르면 내년 지방선거에 개헌안 국민투표를 부치고, 늦어도 다음번 총선 때까지는 하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2단계는 조금 더 국민의 기본권, 사회권, 그다음에 건강권, 행복권까지 포함하는 구체적인 내용으로 갔으면 좋겠다"며 "1단계 개헌은 가능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한 4년 연임제에 대해서도 "4년 두 번으로 대통령 임기를 한정한다는 게 정확한 얘기"라고 밝혔다.
채상병특검, ‘이종섭 도피 의혹’ 법무부 前인사단장 소환
정민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늘 아침부터 박 전 단장을 조사 중”이라며 “이 전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하는 과정에서 법무부 인사검증관리단이 적격 결정을 내렸다. 당시 인사검증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확인하기 위한 조사”라고 밝혔다. 김 전 단장은 2023년 8월 2일 해병대 수사단이 경북경찰청에 이첩한 채 상병 사망 사건 초동조사 기록을 무단으로 회수한 혐의를 받는다. 염 소령은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을 폭로한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을 항명 혐의로 기소한 인물이다.유재은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에 대해선 오는 18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트럼프 리더십으로 북미대화 기대"...외교장관, 北비핵화 거부에 밀당 필요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5일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 장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가진 내신 대상 기자간담회에서 북미 대화 물밑 협상이 진행 중인지 질문에 대해 완전히 부인하지 않았다. 북한은 미국과 대화를 위해선 핵보유국 인정이 전제돼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미국과 한국은 이를 인정할 수 없기에 치열한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간의 개인적 친분 관계가 정책에 반영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인사처, '사이버보안사고 예방' 등 적극행정 공무원 6팀 표창
수상자에게는 인사혁신처장 표창과 포상 휴가 등 특전이 부여된다.
'그날의 함성, 미래로 이어가자'…서울시, 광복 80주년 경축식
특히 행사에는 서울시가 초청한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11명)과 그 가족 등 19명이 참석한다. 경축식은 일제강점기 독립을 갈망하던 선조들의 모습을 표현한 짧은 연극과 시민국악합창단 K-판의 사전 공연으로 시작한다. 본행사에서는 손기정 선수가 태극기를 달고 서울을 달리는 인공지능(AI) 영상이 상영된다. 또 이동화 선생, 유기석 선생, 최진동 장군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광복 80년, 잊혀진 별들의 귀환' 상영에 이어 행사에 참여한 해외 독립운동가 후손 소개가 진행된다. 독립유공자 김성숙·두군혜 선생 부부의 손자로 줄리어드 음대 교수를 지낸 피아니스트 두영무의 특별공연도 준비됐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낮 12시 해외 독립운동가 후손 11명과 오찬을 했으며, 식사에 앞서 독립유공자 후손 11명과 함께 태극기에 서명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李대통령, 내일 주한외교단 만찬…"경주 APEC 성공 협조 당부"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4일 브리핑에서 "만찬에는 우리나라에 상주 중인 117개국 상주공관 대사 및 30개 국제기구 대표 등 주한외교단 전체가 초청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인 15일 오후 예정된 국민임명식 직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각국 대사 등 외교단과 만찬을 갖는다. 청와대를 상징하는 일월오봉도와 민화를 대표하는 까치호랑이가 행사장 걸개에 담겨 소개될 예정이고, 궁중음식과 경주특산물인 흥남빵을 활용한 디저트, 경주 최부잣집 가양주인 대몽재 등으로 만찬 메뉴를 구성했다.
與, 황운하 등 대법 무죄에 "사필귀정…尹검찰 공작수사 종지부"
박지혜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지금까지 내란수괴 윤석열은 총력을 다해 검찰권을 남용했지만, 결국 진실을 이기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정치공세를 일삼아 온 국민의힘은 부끄러운 줄 알라. '민심의 법정에서는 유죄' 운운하며 궤변을 일삼을 셈인가"라며 "내란수괴의 검찰권 남용 실태를 명확히 규명하고 철저한 개혁으로 공작 수사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강조했다. 이쯤 되면 반성이라도 제대로 하라"고 검찰을 강하게 비판했다.
軍, '확성기 철거한적 없어' 北주장에 "1대는 여전히 철거상태"
군 당국은 대남 확성기를 철거한 적이 없다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합참은 지난 9일 "북한군이 전방 일부 지역에서 대남 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는 활동이 식별됐다"고 발표했다. 이 실장은 "군은 확인한 사실을 말씀드렸고, 현재도 (9일 발표 내용을) 유지하고 있다"며 북한이 이를 부인한 것에는 "의도가 있다"고 밝혔다.
'난동' 전한길 "피해자인 나를 징계?"…국힘 윤리위 출석
윤창원 국민의힘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에서 난동을 부려 징계 절차에 오른 전한길씨가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에 출석했다. 전씨는 탄핵에 찬성했던 이른바 '찬탄' 후보들이 연설에 나서자 "배신자"를 외치고, 손을 위아래로 흔들며 지지자들 선동에 나섰다. 자신과 충돌한 김근식 최고위원 후보를 겨냥한 발언이다. 국민의힘 조치에 (내가) 법적소송하면 이재명 대통령과 반대편이 좋아할 것 아닌가"라며 "저는 법적으로 소송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與조승래 “내년 지방선거때 개헌 국민투표”…지선-총선 걸쳐 2단계 방안도 거론
이 대통령이 선거 과정에서 공약한 대통령 4년 연임제, 감사원 국회 이관 등이다.
李대통령 "위안부 피해자 명예와 존엄 회복에 총력"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명예와 존엄이 온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권이 상식이 되고 평화가 일상이 되는 나라,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세상을 반드시 만들겠다 약속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34년 전 오늘은 고(故) 김학순 할머님께서 오랜 침묵을 깨고 세상에 나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증언해 주신 날"이라며 "전시 성폭력 참상을 알린 고발을 넘어,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인간의 존엄이 결코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는 가장 근원적이고도 준엄한 호소였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이 대통령은 "할머님의 용기는 국내를 넘어 국제사회의 양심을 일깨웠고, 연대의 물결을 만들어냈다"며 "지난한 역사의 어두움을 뚫고 나온 한 줄기 빛이었고, 진실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짚었다.이 대통령은 "우리는 이 숭고한 용기를 잊지 않아야 한다"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처럼,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주어진 엄중한 책무"라고 강조강조했다.이어 이 대통령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이했지만, 위안부 피해자분들은 아직 자유와 평화를 누리지 못하고 계신다.
“서울만 국비 차등보조 개선해야” 구윤철 부총리에 국고보조 요청한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전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국고보조 확대를 중앙정부에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오전 10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직접 만나 서울시만 유일하게 해당하는 ‘국비 보조사업 차등보조율 적용’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아울러 재정 여건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기업체 수도 최근 5년 증가율이 경기도가 서울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는 설명했다.
김건희특검, 국힘 당원명부 확보 불발…"당과 제출 방식 협의"(종합)
특검팀은 수사상 필요 최소한의 범위에서 특정 시기, 특정 명단의 당원 가입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특검팀은 14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날 전산자료 제출 협조 차원에서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개시했으나 국민의힘 측의 완강한 거부로 이날 오전 0시 43분께 압수수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 당원명부 전체를 요구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번 자료협조 요청은 특정 명단의 당원 가입 여부 시기를 특정해 최소한의 범위에서 확보하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자료 제출과 관련해 국민의힘 측과 기술적·효율적 방안과 제출방식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 결과 국민의힘 당원은 한 명도 없었다는 게 국민의힘 주장이다. 당시 권 의원은 당대표 후보로 출마하지 않았다.
안철수 "李, 조민 대변 차정인 장관급 임명…조국 부부에 신세 졌나"
조국 부부 입시 비리 사태를 두고 '조민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 도대체 무슨 신세를 졌길래 국정으로 브로맨스를 찍고 있느냐"고 비꼬았다.이슬기
정부, '사이버보안사고 예방' 등 적극행정 공무원 6개팀 표창
인사혁신처는 14일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6개팀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국민과 직원 투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선정됐다. SK텔레콤 사이버 침해 사고 당시 악성코드 탐지 도구를 개발해 공공기관 사고 예방에 기여한 최한상 사무관, 남성 공무원의 배우자 출산휴가 일수를 10일에서 20일로 확대해 맞돌봄 문화 확산에 앞장선 정승진 서기관·이선희 주무관이 선정됐다.
軍 "北, 사실 아닌 내용 주장…대남 확성기 철거 동향' 판단 유지
우리 군이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대남 확성기 철거 동향이 있다는 판단이 틀렸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철거 동향이 있다'는 판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14일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북한의 대남 확성기 철거와 관련해 "군은 관측을 통해 확인한 사실을 말씀드렸으며, 이 판단은 현재에도 유지되고 있다"며 "북한이 무엇을 발표했든 거기엔 의도가 있으며, 쉽게 동화되거나 사실이라고 믿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북한이 소수의 확성기를 철거한 것을 '철거 동향'이라 단정 짓는 것은 성급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이 실장은 "계속 지켜보고 있는 단계로 (철거 관련) 현상이 있었고 그걸 설명드렸을 뿐"전 이라며 "전 지역의 철거 여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며, 계속 지켜보며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준표 "尹·김건희 부부 행태, 남사스럽고 참 부끄럽다"
12일 오후 늦게 증거 인멸 우려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후에는 첫 조사다.특검팀은 김 여사를 상대로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에 대해 집중적으로 캐물을 계획으로 전해졌다.
‘공무원 당직제도’ 개편...정부 당직총사령실 등 첫 현장 점검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보안 장비 체계(시스템) 도입 등 달라진 행정환경을 반영해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당직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공무원들의 업무 외 부담을 줄이겠다는 정부 의지가 반영됐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13일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과 함께 정부 당직총사령실, 대전 통합당직실을 차례로 방문해 당직근무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된 현장 점검은 지난 7월 24일 대통령실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표된 ‘공직사회 활력 제고 5대 과제’ 중 하나인 ‘정부 당직제도 전면 개편’ 방안 마련의 일환이다.
K9 자주포 베트남에 수출, 20문 3500억원…동남아 첫 진출
또한 이번 사례는 한국 무기 체계가 베트남에 상업적으로 수출된 첫 사례다. 이에 성능과 가격 조건이 적합한 K9 자주포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국힘 윤리위, 전한길에 가장 약한 ‘경고’…솜방망이 징계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윤리위원회 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윤리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지난 대구·경북 합동 연설회에서 일부 후보를 향해 ‘배신자’라고 연호하며 소란을 일으킨 전 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확정할 예정이다. 다만 ‘배신자’라는 구호를 외치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한다. ‘제명’ 가능성까지 거론됐던 전 씨에 대해 윤리위가 가장 낮은 수위로 징계하면서 논란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속에 천불이 난다”고 덧붙였다.
[속보] 국힘 윤리위, 전한길 경고 조치..제명 안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14일 전한길(본명 전유관)씨에 경고 조치를 내렸다.
특검, 전날 국민의힘 압수수색 실패···재집행 검토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압수수색해 당원명부를 확보하려고 시도했으나 국민의힘 측 반발로 중단됐다. 특검은 조만간 관련 자료 확보를 다시 시도할 예정이다. 14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특검팀은 전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시도했다. 특검은 국민의힘 당원명부를 확보해 앞서 통일교로부터 확보한 교인명부와 대조하려 했다. 압수수색 종료 후 국민의힘과 특검은 수사 방식을 놓고 진실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 측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한 법원에 대해서도 규탄했다.
조국 출소뒤 내주 공개행보 나설듯…혁신당 '조국체제' 복귀박차
선관위 구성 등 조기 전대 '속도전'…"당분간 로키 행보 기조" 조국혁신당이 조국 전 대표의 출소를 앞두고 '조국 체제'로의 복귀를 위한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 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사면·복권 조치로 15일 0시 서울 남부교도소에서 출소한다. 선관위는 전날 당무위 의결사항인 현 지도부 임기 축소, 조기 전당대회 개최를 위한 전 당원 투표 절차를 마련한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11일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이 발표된 직후부터 조 전 대표의 당 대표직 복귀를 위한 수순을 빠르게 밟고 있다.
국정기획위, 5년 청사진 남기고 60일간 여정 마무리
이재명 정부 5년의 국정운영 청사진을 마련한 국정기획위원회가 60일 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국정기획위원회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李대통령 "국가 위한 희생에 예우도 높게 지원은 두텁게"
특히 이 대통령은 "여러분 한분 한분이 바로 우리 선열이 꿈꾸던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 있는 자랑스러운 모습"이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한 독립을 위해서 함께 열심히 일하고 계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생존해 계신 애국지사님들이 남은 여생을 불편함 없이 보내실 수 있도록 각별히 챙겨 가겠다"며 "아울러 독립투쟁의 역사와 정신을 우리 미래 세대들이 계승하고 또 기억할 수 있도록 선양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독립유공자의 후손들께서 선대의 정신과 그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고 독립의 역사를 알리는 데 앞장서 주시고 계신 점에 대해서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제계, 학계, 법조계, 그리고 군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삶을 통해 애국을 실천하고 계신 보훈 가족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추경호 “계엄때 尹과 통화뒤 의총장소 국회로 변경…표결 방해는 거짓”
추 의원은 “저는 당사에서 대통령과 통화 뒤 의총 장소를 국회로 옮겼고 당시 당사에 있던 동료 의원들과 함께 국회로 들어갔다”며 “대통령과 통화로 공모해 의원들을 당사로 모이게 해 표결을 방해할 생각이었다면 의총 장소를 국회로 변경하지 않고 국회로 이동도 하지 않으면서 계속 당사에 머물렀어야 한다”고 했다. 앞서 박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전격시사’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추 의원은 군경이 들이닥치는 상황에서 계엄 해제를 위해 소속 의원들에게 국회로 모이라고 하지 않고 국회에 있는 의원들까지 당사로 빼돌렸다”고 주장했다. 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추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계엄 선포 직후 홍철호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통화(발신) 이후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며 “윤 전 대통령과는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오후 11시 22분 41초부터 2분 5초간 단 한 차례 통화했다”고 밝혔다.
김건희특검, '집사게이트' 김예성 구속영장 청구…횡령 등 혐의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의 '집사'로 지목된 김예성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은 14일 언론 공지를 통해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12일 베트남에서 귀국해 인천공항에서 특검팀에 체포됐다. 수사기관은 체포 후 48시간 이내에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을 경우 피의자를 석방해야 한다. 김씨는 지난 4월 베트남으로 출국한 후 특검팀의 출석 요구에 줄곧 불응했다.
[속보]국힘 윤리위, ‘전대 난동’ 전한길 제명 않기로···‘경고’ 솜방망이 징계 의결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소동을 일으킨 유튜버 전한길씨에게 ‘경고’ 징계를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여상원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윤리위 회의를 마친 뒤 들과 만나 다수결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안일한 결과라는 지적에는 “윤리위는 정치기관이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국힘 윤리위, ‘대선 후보교체 파동’ 권영세·이양수 징계 9월 재논의
여상원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한길 씨 징계 논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특검, ‘김건희 집사’ 김예성 구속영장 청구…횡령 등 혐의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12일항에서 체포돼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李대통령, 독립 유공자 후손 초청 오찬 “국가 위한 희생, 지원 두텁게”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지난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SNS. 늦었지만 그토록 염원하셨던 조국에서 편히 영면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후 행사는 다산 정약용의 후손인 정하랑 군의 프레젠테이션과 독립유공자 후손들로 구성된 독립 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예결위원 총사퇴' 광주시의회 후임 위원 보임 완료
정원 축소해 후임위원 선임…민주당 윤리심판원 징계 판단 주목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사이 '해당행위 논란' 끝에 예결위원 총사퇴 사태를 빚은 광주시의회가 위원 정원을 축소하기로 하고 후임 위원 보임을 완료했다. 의회 차원에서는 논란을 일단락한 모양새지만, 민주당 소속 의원 10명에 대한 징계 절차는 남아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광주시의회는 14일 제335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4기 예결위원 9명 사임 안건을 처리하고, 후임 위원 8명을 보임했다. 보임 위원은 안평환·박희율·이명노·서영규·박필순·심철의·조석호·홍기월 의원이다.
이 대통령, 독립유공자와 청와대 오찬…“보훈 선진국으로 도약”
그러면서 “제가 여러분(께) 박수 한번 쳐드리겠다”며 후손들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이어 “80년 전 존엄한 주권자의 지위를 회복한 광복의 정신이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을 통해 다시 살아나고 있다”며 “여러분들이 더욱 풍만한 자부심으로 살아갈 수 있는 보훈 선진국으로 대한민국이 도약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이 대통령이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라는 그런 말은 앞으로 더 이상 통용될 수 없도록 국가를 위한 희생에는 예우도 높게, 지원은 두텁게 하겠다”고 거듭 약속하자 참석자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국힘 윤리위, '전대방해' 전한길에 경고 경징계…"잘못 뉘우쳐"
"물리적 폭력 없었고 재발방지 약속"…비대위원장 "엄벌" 요청 거부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4일 전당대회 합동연설회를 방해했다는 사유로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에게 '경고' 조치했다. 여상원 윤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뒤 들과 만나 "전씨가 전과도 없고, 본인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향후 재발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며 이러한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당 지도부는 합동연설회 직후 전씨에 대해 향후 예정된 전대 행사 출입을 금지하고 중앙윤리위에 엄중 조치를 요청했다.
[인터뷰] 안철수 “기업가 출신 영입해 지방선거 승리”
안철수 국민의힘 대표 후보는 14일 와 만나 "국민의힘 새 지도부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인적쇄신을 단행하고 기업가 출신 인재들을 영입하겠다고 했다.안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반으로 나뉜 이번 전당대회 구도에서 찬탄(탄핵 찬성) 측에서 당 개혁을 강조하고 있다. 당장 내년 6월 지방선거가 예정돼있는 만큼, 기업가 출신과 청년 등 새로운 얼굴들을 내세워 수도권을 비롯한 부동층 표심을 잡겠다는 것이다. 이어 “그렇게 되면 다음 총선 때에는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윤 전 대통령을 둘러싼 내홍에 대해서는 법치주의를 지키는 보수주의의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판결로 파면된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안 후보는 “불법 비상계엄에 대해 헌재가 만장일치로 판결을 내렸다.
기후에너지부 호남 유치 무산 위기..정청래 호남발전론 동력 잃나
정부 조직개편으로 신설 가능성이 제기된 '기후에너지부' 호남 유치가 무산 위기에 처했다. 지난 4·2 호남 재보궐 선거에서 패배 후 '호남 홀대론'을 꺼내든 더불어민주당의 민심 무마 카드가 사실상 사라진 셈이다. 정 대표가 약속한 기후에너지부 호남 유치에 선을 그은 것이다.기후에너지부 신설이 무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北 대남 확성기 철거 부인에…野 “이재명 정부, 심리전 완패” 비판
이와 관련 성 위원장은 “이재명 정권 관계자들이 정권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대북 확성기를 철거해 우리 군은 작전도 못 하게 하고 심리전에서 완패했다”며 “정권이 북한을 이용해 정치적 이익을 보려는 수가 얼마나 얄팍해 보였으면 김여정이 이런 반응까지 보이겠느냐”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철거 후 북한군도 대남 확성기를 철거했다는 점을 국무회의에서 거론했지만, 이틀 만에 북한이 “일방적 억측”이라고 반박하면서 관련 사안을 보고한 군 관계자 책임 추궁이 불가피하다는 취지다. 국민의힘은 14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북한의 대남 확성기 철거 가능성을 부인한 데 대해 “북한과의 심리전에서 완패한 것”이라며 안규백 국방부 장관 등 군 당국 문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70년 유지 '공무원 야간당직' 손본다…실태조사 착수
정부 수립 이후 70여년간 유지되면서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공무원 당직제도 개편을 위한 첫 현장 점검이 실시됐다.인사혁신처는 13일 국가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정부 당직총사령실, 대전 통합당직실을 차례로 방문해 당직근무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7월 24일 대통령실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표된 '공직사회 활력 제고 5대 과제' 중 하나인 '정부 당직제도 전면 개편' 방안 마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대통령실은 "1960년대부터 이어온 당직 제도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지 않는 옷"이라며 "많은 공무원이 밤새 청사를 지키지 않아도 24시간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그동안 당직제도는 야간이나 휴일에 보안 상태 순찰 및 점검, 전화 민원 응대, 비상시 공무원 비상 소집 등 정부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운영됐다.
서산·태안·당진에 행안부 특별교부세 39억원 지원
충남 서산·태안·당진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9억원이 지원된다. 성일종 의원은 "이번 상반기 특별교부세 확보는 추진이 시급한 지역 현안 사업에 원동력이 되고, 재난 취약지역 주민의 안전한 일상생활 영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상병 특검, ‘이종섭 도피 의혹’ 전직 법무부 인사관리단장 조사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과 관련한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14일 박행열 전 법무부 인사관리단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다음 주에는 수사기록 회수 과정 등에서 군검찰과 경찰, 대통령실 사이 소통을 조율한 유재은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불러 조사한다. 정민영 특검보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한샘빌딩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박 전 단장을 피의자로 불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이를 토대로 이 전 장관의 주호주대사 임명 과정에 절차상 위법이 없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특검팀은 박 대령을 항명 혐의로 입건한 군검찰의 수사 과정도 본격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지난 13일 김동혁 당시 국방부 검찰단장과 박 대령의 수사와 기소를 맡았던 염모 군 검사를 조사한 특검은 이들을 다시 불러 추가 조사할 계획이다. 특검은 고 변호사가 윤 전 대통령의 의중을 전달하는 경로... 특검은 오는 18일 수사 외압 의혹의 주요 인물인 유 전 관리관을 피의자로 불러 조사한다.
독립기념관·SKT, 독립운동가 5인 생전 모습·음성 복원
독립기념관 소장자료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 환국 기념 서명포'에 담긴 광복을 맞이한 기쁨과 미래를 위한 희망찬 메시지를 집중 조명하는 영상이다.
軍 차륜형장갑차 성능개량 착수 "보병부대, 생존성·타격 능력 향상"
아울러 작업공정 관리, 형상 및 품질관리, 부품 단종관리 등 각 분야별 체계개발 추진계획과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고형석(육군 준장) 방위사업청 기동사업부장은 "국내외 전투차량의 원격사격통제체계(RCWS) 탑재운용 등 기술발전추세를 고려한 차륜형장갑차 성능개량 사업으로 보병부대의 생존성 및 타격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차륜형장갑차 성능개량은 2029년까지 총 476억원을 투입해 기존 차륜형장갑차에 임무수행 능력과 장병 생존성 증대를 위해 성능을 개량하는 사업이다.치룬향 장갑차에 원격사격통제체계(RCWS), 전술다대역다기능무전기(TMMR), 전(全)방향 감시카메라, 탑승보병용 화면전시기 등 다양한 장비를 탑재한다.이 같은 체계개발을 통해 차륜형장갑차 성능개량 전력화가 완료되면 RCWS를 활용해 사수가 해치를 밀폐한 상태에서 차량 내부에서 원격으로 정확한 원거리사격을 할 수 있다.
與 "이르면 내년 개헌 국민투표…늦어도 다음 총선 때"
그러면서 "정부뿐 아니라 국회에서도 개헌특위 같은 것들을 구성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내년 지방선거와 2028년 총선 때 1·2단계 개헌을 추진하자는 주장도 나왔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총감독 '사전 내정' 논란
순천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회의원이 "김 여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이 정원박람회 문화행사 총감독을 맡았다"는 공세를 재개하자 순천시는 "시정 발목잡기"라며 반박에 나섰다. 김 의원은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원박람회 문화행사 총감독 후보 평가에서 특정 후보에게만 긍정적인 평가를 집중해 균형성을 해치고 절차적 의문을 남겼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A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식 사전 행사 연출을 맡은 점 등을 토대로 지난해부터 줄곧 김건희 여사와의 연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김문수 의원은 최근 순천시정에 대해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순천시는 지역구 의원의 시정 발목잡기, 흠집 내기라며 반발했다.
日부터 가는 李대통령…"잘못된 프레임 사라질 것"
외교부 고위관계자는 조 장관이 일본을 먼저 간 건 이 대통령의 지침이었다면서, "일부 이재명 정부에 대한 잘못된 프레임 또는 낙인(스티그마)이 있었는데 이번에 대통령이 일본부터 가고 미국에 가면 미국 내에서 가지고 있던 우리 정부에 대한 편견이 일거에 깨끗하게 사라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14일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기에 앞서 일본을 방문하는 것을 두고 "실사구시를 추구하는 이재명 정부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며 "실용외교의 철학이 실천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조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미국 방문에 앞서서 우리와 여러모로 입지가 유사한 일본과 먼저 이야기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 “‘위안부’ 피해자 명예·존엄 회복에 총력 다할 것”···기림의 날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명예와 존엄이 온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인권이 상식이 되고 평화가 일상이 되는 나라,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세상을 반드시 만들겠다 약속드린다”고 했다. 1991년 8월14일 고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일을 계기로 정부는 이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기리고 있다.
"바다 보고 싶다" 탈영한 육군 훈련병 부산 광안리서 체포
바다가 보고 싶다며 탈영한 육군 훈련병이 경찰에 붙잡혔다.
李대통령 "위안부 문제 여전히 해결안돼…명예·존엄 회복 총력"
이재명 대통령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14일 "역사의 진실이 바로 서지 않는 한 광복은 완전하지 않다"고 말했다.
"폭력 없었다" 국힘 윤리위, 전한길 '경징계' 경고 조치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14일 전당대회장에서 소란을 일으켜 논란이 된 전한길씨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 여 위원장은 "윤리위는 정치 기관이 아니다.
추경호 "계엄 당일 尹과 통화 직후 의총장소 국회로 변경"
이어 "통화를 마친 후 10분도 채 지나지 않은 23시 33분경 저는 의원총회 장소를 '국민의힘 당사'에서 '국회'로 변경해 공지했다"고 설명했다.
식당 '재명이네'에 싸움 건 국힘 조정훈…알고 보니 '바이럴 마케팅'의 정석
폭우로 피해가 극심한 상황에 올리는 건 부적절하다는 판단에 현재까지 해당 영상을 올리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조 의원이 SNS에 '싸우자'는 표현을 사용한 것도 이 때문이었다.
육군 2군단, 6·25전쟁 참전용사 유가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고 박노길 소령, 국군 3사단 소속으로 금화지구 전투서 공 세워 6·25전쟁 당시 참전 용사에게 돌아갔어야 할 무공훈장이 70여년 만에 유가족에게 전해졌다. 육군 2군단은 최근 고 박노길 소령의 배우자 방희용 여사에 은성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인은 군 생활을 이어오다 74년 6월 소령으로 예편한 뒤 지병으로 별세했다.
"한일 셔틀외교 日이시바 내각도 원해"..李정부 추진에 일본 호응
이재명 정부가 광복 80주년을 맞는 한일관계의 새로운 복원을 위한 '셔틀외교'를 가속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이후 첫 정상회담을 위한 순방지로 일본을 선택하면서 한일간 셔틀외교를 본격화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순방 정상회담을 미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서 먼저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게다가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한미 무역협상의 종지부를 찍는 중대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조 장관조차도 최근 안보·무역협상을 위한 워싱턴DC 방문을 앞두고 도쿄먼저 방문해 이시바 총리와 대화한 바 있다. 미국은 한일 양국에게 모두 한미일 동맹 강화를 요구해왔다.이 대통령 못지않게 일본 이시바 내각도 한일간 셔틀외교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시바 내각도 한일간 셔틀외교에 높은 관심을 보인 셈이다. 차기 총리 후보군에도 속해 있다.
조현 외교장관 “북·미 대화 재개하려면 ‘밀당’ 필요할 것”
조현 외교부 장관은 14일 북·미 대화가 재개되려면 양국 간 ‘밀고 당기기’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핵보유국 지위 인정을 요구하지만 미국은 그럴 수 없다는 입장인 상황에서 접점을 찾아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조 장관은 “그래서 (북·미 간) 여러 가지 밀고 당기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뭔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도 했다. 조 장관은 다만 “외교는 희망을 근거로 정책을 만들면 안 되지만, 희망을 잊어서도 안 된다”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조 장관은 미국과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등 동맹 현대화 문제를 실무에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한·미 정상회담의 결과물에 이런 내용이 담길지를 묻는 말에 “포함할지 여부도 하나의 협상”이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일본과의 협력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과거사 문제는 잊지 않고 꾸준히 인내심을 갖고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조 장관이 지난달 말 미국보다 일본을 먼저 찾은 건 이 대통령의 지침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여가부 장관 인선에 환영"..이수정 이례적 극찬, 대체 누구길래
원 후보자는 지난 13일 내정 소감문을 통해 "변호사, 시민단체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성평등 실현이 국민 모두의 삶에 기여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여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감사의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경기 수원시정 당협위원장인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이재명 정부의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선에 후한 평가를 내렸다. 이어 "여가부 장관은 그 누구보다 헌신적인 자세로, 사회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살피고 보듬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서 이 길을 걸으며 차별 없는 사회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전문성과 지혜를 이어받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해 광복 80주년 경축식 개최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 간담회에서 이소심 여사와 유수동 선생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앞두고 11명의 동지와 함께한 '단지동맹'의 취지를 계승한 것이다.
국정위, 李정부 청사진 내놓고 '두달 여정' 마무리…"10년의 꿈"
이한주 "李대통령 나갈때 지지율 50% 넘기길…정권재창출로 이어지길" 이재명 정부 국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린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두 달간의 활동을 공식 마무리했다. 이 위원장은 "우리는 5년 동안의 설계도를 만들었다"며 "설계도로 집을 짓다 보면 조금씩 틀리기도, 어긋나기도 하지만 골격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언급했다.
안철수, 전한길 경고 조치에 "국민의힘 치욕의 날"
소금을 뿌려 쫓아내도 모자란 존재"라며 "한 줌도 안 되는 극단 유튜버와 절연도 못하면서 어떻게 당을 살리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것인가"라고 꼬집었다.앞서 전씨는 지난 8일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일부 후보자들에게 "배신자"라고 외치도록 유도해 소란을 일으켜 논란이 일었다.지도부는 전씨의 전당대회 출입을 금지하면서, 윤리위에 신속한 징계를 촉구했다.이에 당 윤리위원회는 전씨 징계 수위를 주의·경고·당원권 정지·탈당 권유·제명 중 2번째로 낮은 경고로 정했다고 밝혔다.해당 과정에서 물리적 폭력이 없었고, 잘못을 인정하고 윤리위 결정에 승복하겠다고 말한 것이 근거다.
특검 “김건희, 대부분 진술거부권…18일 추가소환”
18일 추가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영장 청구 전에는 수사돼 있던 차원이었다면, 신병 확보 후 수사는 구체적으로 보는 과정이냐는 질문에 문 특검보는 “그렇다. 이제는 혐의를 구체적으로 다져가는 과정이다.
추경호 "계엄 당일, 尹과 통화 후 의총장소 국회로 바꾼 것"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추경호 의원은 계엄 당일 윤석열 당시 대통령과 통화 후 의원총회 장소를 당사에서 국회로 옮겼다고 주장했다.추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계엄 당일의 결정적 근거를 밝혀둔다.
[속보]김건희 구속 후 첫 조사 2시간여 만에 종료···진술거부권 행사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4일 김건희 여사를 구속 후 처음 불러 조사했다. 김 여사가 진술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조사는 2시간여밖에 이뤄지지 않았다.
경남 거주 고려인 체계적으로 통합 지원한다…도의회, 조례 발의
최 의원은 기존 조례에 근거해 경남도가 고려인 동포 정착을 지원하지만, 연간 2천100여만원 예산으로 김해시와 양산시 2곳만 지원하는 수준에 그친다고 지적했다.
독립유공자 후손에 허리숙인 李대통령…"예우 높게 지원 두텁게"
광복 80年 기념행사…"'독립정신 계승' 선양사업 확대, 특별한 희생 특별한 보상" 이재명 대통령은 광복 80주년을 하루 앞둔 14일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청와대 영빈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등 80여명을 초청해 '광복 80주년 대통령의 초대' 행사를 열었다. 이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보훈 선진국으로 대한민국이 도약할 수 있게 하겠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관종 모욕’ 최민희 고소…신정훈도 직권남용 고발
이 위원장은 지난 2015~2018년 대전MBC 사장 재직 당시 법인카드를 사적 용도로 사용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지난해 7월 민주당 의원들에게 고발돼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지난달 최 위원장을 모욕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신 위원장이 지난 5일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유 직무대행에게 이 위원장 배임 혐의에 대한 강제수사를 요구했다는 이유다.
특검 "김건희 피의사실 대부분 진술거부…18일 추가 소환"
구속후 첫조사 4시간 만에 종료…"공천개입 여론조사 질문 마쳐" 이영섭 박재하 이미령 = 김건희 여사에 대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구속 후 첫 조사가 약 4시간 만에 종료됐다. 김 여사는 대부분 혐의에 대해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9시 52분께 호송차를 타고 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도착했다.
화천군 출신 독립운동가 5명, 광복 80주년 맞아 대통령 표창
강원 화천군은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5명이 광복 제80주년을 앞두고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국가보훈부가 지난 13일 제80주년 광복절을 계기로 독립 유공자 311명의 포상자 가운데 대통령 표창 대상으로 화천 출신의 독립 운동가 5명이 포함됐다.
이 대통령 “독립운동하면 3대 망한단 말 통용 없게”···독립유공자 후손과 청와대 오찬
그는 이어 “우리의 조국을 더욱 부강한 나라로 만들고 선열들의 헌신에 제대로 응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식사 메뉴로는 해산물 냉채, 산채 삼계탕, 민어전, 떡갈비와 산더덕구이 등 보양 음식이 마련됐다.
한동훈 “특검 당원명부 압수 시도, 정치적 악용”
한 전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특검은 다른 특검들과 달리 우리 당의 경쟁상대인 당들끼리만 정한 특검이므로 우리 당원 정보를 무차별적으로 가져가는 것은 정치적 악용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당원들은 자신이 당원인지 여부를 포함한 개인정보가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는 공당으로서의 약속을 믿고 우리 당에 가입해줬다”며 “그 약속은 가볍지 않고 공익적”이라고 강조했다. 정치적 악용 여지를 떠나 당원 정보는 철저하게 보호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국힘 윤리위, '전대방해' 전한길에 경고 경징계…"잘못 뉘우쳐"(종합)
국민의힘 당규상 징계에는 제명 탈당권유 당원권 정지 경고가 있으며, 경고는 가장 낮은 수준의 징계다. 윤리위는 책임당원 자격이 없는 전씨가 당원석으로 이동한 것은 문제 삼았지만, 당원들이 야유하도록 선동하지는 않았다고 판단했다. 윤리위는 전씨의 과거 언행이 당의 정강·정책에 부합하는지에 대해서는 별도로 논의하지 않았다. 전씨는 지난 8일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자칭 전한길뉴스 발행인 자격으로 연설회장에 입장해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파 후보 연설 도중 당원들과 함께 '배신자' 구호를 외쳤다. 이에 당 지도부는 합동연설회 직후 전씨에 대해 향후 예정된 전대 행사 출입을 금지하고 중앙윤리위에 엄중 조치를 요청했다. 한편 윤리위는 지난 대선에서의 이른바 '후보 교체 시도'와 관련해 징계가 청구된 권영세·이양수 의원에 대해서는 다음 달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평양 찾은 러 하원의장 "쿠르스크 북한군 희생 잊지 않아"
통신에 따르면 볼로딘 의장은 이날 평양에서 "여러분의 장병들이 구하러 왔다. 쿠르스크 해방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광복 80주년 독립유공자 서훈 대상에 경남 출신 21명 포함
국가보훈부는 독립유공자 출신을 광복 이전 행정구역 본적지를 기준으로 발표한다.
고양시, 18~20일 '을지연습 안보·안전 체험장' 운영
을지연습 안보·안전 체험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산동구 백석동에서 운영되며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찬진 금감원장 취임…“모험자본 공급 확대·주가조작 엄정 대응”
그는 “금융소비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소비자보호처의 업무체계 혁신과 전문성·효율성 제고에 힘쓰겠다”며 “금융권의 소비자보호 실태에 대한 모니터링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필요시 감독·검사 기능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모든 경제 주체가 공정한 과실 배분에 대한 신뢰 아래 혁신과 가치 창출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하고, 시장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는 혁신 토대 또한 조성돼야 한다”며 “금융은 효율적 자원배분이라는 그 본연의 역할로 이러한 모든 과정의 중심에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가계부채 총량의 안정적 관리 기조를 확고히 유지하는 동시에 부채와 주택가격 사이의 악순환 고리를 끊어내 금융안정을 수호하겠다”며 “금융권 채무조정 활성화, 대출부담 경감 프로그램 확대 등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또한 대폭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李대통령, 8·15 외교단 만찬…최태원과 한자리
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황인권 경호처장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이 참석한다. 이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행사에 대해 "총 117개 상주 공관 대사 및 30개 국제기구 대표 등 주한외교단 대표를 초청한 첫 외교단 행사"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열리는 주한외교단 만찬 참석 국내 주요 인사 명단을 14일 공개했다.
평양 방문 러 하원의장 “쿠르스크 북한군 희생 잊지 않겠다”
평양 공항에서 최룡해 노동당 비서와 악수하는 바체슬라프 러 하원의장. 볼로딘 의장은 북한 최고인민회의의 초청으로 광복절 80주년 기념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이날 평양을 방문했다.
내란특검, 여당에도 조사협조 요청…'계엄해제 방해' 수사 속도
특검팀은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요청을 받고 의원총회 장소를 여러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다른 의원들의 계엄 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최근에는 조경태, 김상욱, 김예지 등 표결 당시 야당 의원들을 잇달아 소환하면서 국회 계엄 해제 표결 전후의 상황을 재구성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인성환 전 국가안보실 2차장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시의회 예결위 논란에 서임석 의원 "나는 정당하다" 항변
서 의원 책임론 지적에 "관례·규정 없다"…또 다른 논란 낳아 예결위원 선임 등을 둘러싼 논란으로 비판받았던 광주시의원들이 반복 사과와 전원 사퇴로 사태를 수습했다. ◇ "3·4기 예결위원 연임이 무슨 잘못?" 서 의원의 이날 발언 취지대로라면 민주당 광주시당 역시 '사실을 왜곡하고 본질을 호도한' 당사자에 포함되는 셈이다. 이와 달리 서 의원은 신수정 의장, 안평환 행정자치위원장과 함께 예결위원 선임 과정에서 잡음을 일으킨 책임으로 윤리심판원에 회부됐다. 의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서 의원은 1년 전 다른 의원과 예결위원장 자리를 놓고 경쟁하다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4기 예결위원장에 내정됐다. 결국 서 의원은 3기 위원직을 수행해 소속 상임위의 4기 위원 선임 순번에서 제외됐다. 한편 서 의원은 이날 "지원 조례 제정이 무산된 한국자유총연맹에 대한 운영비 예산 지원을 집행부가 중단해야 한다"고도 발언했다. 서 의원은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를 공동 발의했던 당사자다. 서 의원은 "공동 발의라는 판단 부족과 부주의한 의정활동에 대해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깊이 반성한다"며 "잘못된 것은 늦더라도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그룹, 광복 80주년 맞아 국가 유공자 가족에 예우
파라다이스그룹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 영웅 및 유공자 가족에 대한 예우를 실천했다고 14일 밝혔다. 파라다이스그룹은 한국해비타트에 8천150만 원을 후원하고 광복절 러닝 캠페인인 '815런'에 임직원들이 직접 참가한다. 파라다이스그룹은 2023년부터 광복절에 815만원을 후원해 왔으며 올해는 후원 규모를 10배 확대했다.
정부, ‘경기 하방압력’ 표현 7개월만에 삭제…“소비쿠폰에 내수 회복”
정부는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했던 지난해 12월 ‘하방위험 증가 우려’를 언급하기 시작해 올 1월부터 “경기 하방압력이 증가한다”고 진단했다. 6월에 “하방압력이 여전하다”고 수위를 낮춘 데 이어 이달에는 분석에서 아예 제외한 것이다.실제로 지난달 국내 카드 승인액은 1년 전보다 6.3% 증가했다. 올 2월(6.8%)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李대통령 내일 주한외교단 만찬…주한미군사령관·최태원 참석(종합)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4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만찬에는 우리나라에 상주 중인 117개국 상주공관 대사 및 30개 국제기구 대표 등 주한외교단 전체가 초청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군사령관도 참석자에 포함됐다. 브런슨 사령관은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주한미군 역할 조정 여부가 화두로 떠오른 지난 8일 회견에서 "중요한 것은 숫자가 아닌 역량"이라며 주한미군의 감축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강 대변인은 "전례에 비춰 빠른 시기에 주한외교단과 상견례 행사가 마련된 것"이라며 "국민주권정부의 외교가 본궤도에 복귀했음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만찬 뒤에는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원형 무대에서 국민임명식이 곧바로 이어진다.
내란 특검, 백혜련 민주당 의원 참고인 조사 요청
12·3 불법계엄 관련 국민의힘 지도부의 국회 계엄 해제 의결 방해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참고인 조사를 요청했다. 내란 특검팀이 여당 의원에게 참고인 조사를 요청한 사실이 알려진 건 처음이다. 앞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조경태·김예지 의원 외에 조사에 응한 국민의힘 의원은 아직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검팀은 백 의원과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특검팀은 추 전 원내대표 등 당시 국민의힘 지도부가 지난해 12월3~4일 당 소속 의원들의 계엄 해제 요구안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조현 "북미 대화, 트럼프 리더십으로 뭔가 될 것으로 기대"(종합2보)
조 장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가진 내신 대상 간담회에서 북미 대화 물밑 협상이 진행 중인지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북한 비핵화를 목표로 한다는 한미 공통의 입장은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한미 정상회담 결과문서에도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조 장관은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미 대화가 있을 지는 가정적 상황이라 답할 수 없다고 했다. 한미 정상회담의 의제로 동맹 현대화와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이 오를지에 관련해서는 "실무에서 긴밀하게 협의하고 협상하고 있다"면서 자세한 답변을 삼갔다. 브런슨 사령관은 지난 8일 간담회에서 "주한미군 내에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건 숫자가 아니라 역량"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주한미군 문제 등 한미 정상회담이 미국의 요구를 따라가는 것으로 비칠 우려에 대해 "미국이 협력하기를 원하는 것들이 있기에 일방적으로 내주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 장관 또한 최근 도쿄에 들른 뒤 워싱턴으로 향했다. 그는 "미국 방문에 앞서서 우리와 여러모로 입지가 유사한 일본과 먼저 이야기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조 장관은 이에 대해 "외교 다변화에 있어서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방용승 민주평통 사무처장 "통일정책 사회적 대화 적극 지원"
방 처장은 "40여 년 동안 민간 통일운동에 몸담아온 제가 국민주권정부 첫 민주평통 사무처장으로 임명받은 것은 제 개인의 영광을 넘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이라는 숭고한 민족적 사명에 참여할 수 있는 역사적 기회"라고 말했다. 방 처장은 이날 서울 중구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면서, 지속 가능한 대북·통일정책이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방용승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14일 "한반도 평화와 통일, 그리고 통일정책에 대한 사회적 대화를 적극 지원하고 추진하면서 국민적 공감과 지지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與 '언론 수술' 본격화…검찰·사법 이어 '3대 개혁' 가동
더불어민주당이 언론개혁의 신호탄을 쐈다. 이미 '방송 3법' 가운데 일부 법안을 처리한 상황에서 본격적인 속도전을 예고했다. 검찰과 사법부에 이어 언론까지 여당의 3대 개혁과제가 속속 추진되는 양상이다.민주당은 2일 국회에서 언론개혁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특위 위원장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맡았다. 부위원장에는 과방위 민주당 간사인 김현 의원이 임명됐다.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출범식에서 "방송을 국민에게 돌려드리겠다. 그중 방송법은 지난 7월 정기국회에서 이미 문턱을 넘은 상태다.
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 선발 시작…115만명 중 1명은 누구?
더불어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 준비단장인 장경태 의원이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평당원 최고위원 선발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14일 권리당원 115만명 중 1명을 최고위원으로 선발하는 공개 모집을 시작했다. 정청래 대표는 당원주권정당 실현을 강조하며 사상 첫 ‘평당원 최고위원’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준비단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지원 서류와 자기소개 영상을 받는다. 최종 후보자들은 다음달 3일 온라인 토론과 합동연설회에서 자신의 소신과 정견을 펼친다. 다음달 3~4일 전체 당원 온라인 투표를 거쳐 4일 최종 1명이 선출된다.
'全大난동' 전한길, 가장 낮은 징계…국힘 "경고 조치"[영상]
극우인사 전한길씨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윤리위원회 회의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윤창원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자신과 뜻이 다른 후보들을 향해 고성을 질러 당원 간 충돌 등을 일으킨 극우인사 전한길씨에 대해 국민의힘이 가장 낮은 징계인 '경고' 조치했다. 송언석 원내대표가 죄질이 매우 엄중하다고 했지만, 윤리위는 솜방망이 징계를 결정했다.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4일 전씨를 경고 조치하기로 결정했다. 전씨는 탄핵에 찬성했던 이른바 '찬탄' 후보들이 연설에 나서자 "배신자"를 외치고, 손을 위아래로 흔들며 지지자들 선동에 나섰다.
공무원연맹, 광복 80주년에 "공정·투명 행정…사회통합 노력"
한국노총 공무원노동조합연맹은 광복 80주년을 하루 앞둔 14일 논평을 내고 공정·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고 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여정, 정부 긴장완화 조치에 “너절한 기만극”…대북정책 근본적 변화 촉구한 듯
14일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대남 확성기 모습.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14일 한국의 대북 확성기 철거 등 긴장 완화 조치를 두고 “너절한 기만극”이라고 밝혔다. 대남 확성기를 철거하지 않았다며 한국의 발표를 부인하기도 했다. 이번 담화는 한국과 미국이 북한 비핵화 목표와 연합훈련 등 대북정책을 철회하지 않으면, 관계 개선에 나설 의향이 없다는 뜻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9일 북한이 대남 확성기 1대를 철거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공개했다. 군 당국은 현재도 확성기 1대가 철거된 상태라고 밝혔다. 김 부부장은 이 대통령과 합참 발표를 두고 “무근거한 일방적 억측이고 여론 조작 놀음”이라고 주장했다. 김 부부장은 미국이 북한 비핵화를 고수한다면 대화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도 재차 내비쳤다.
김건희 구속후 첫조사 4시간만에 끝…진술거부로 18일 재소환(종합)
김 여사는 대부분 혐의에 대해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9시 52분께 호송차를 타고 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도착했다. 오전 9시 56분부터 11시 27분까지 1시간 31분간 오전 조사가 이뤄졌고, 오후 1시 32분 조사를 재개해 약 38분 만인 오후 2시 10분에 조사가 종료됐다. 문 특검보는 "피의자가 대부분 피의사실에 대해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며 조사가 일찍 종료된 배경을 설명했다. 특검팀은 나흘 뒤인 오는 18일 김 여사를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김 여사가 특검팀에 조사받은 건 지난 6일에 이어 두 번째다. 특검팀은 이날 김 여사를 상대로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 결과를 무료로 받은 경위를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장에는 정당법 위반 등 혐의가 적시됐다.
특검, 계엄해제 방해 의혹 관련 백혜련 등 與의원에 협조 요청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사법개혁특위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중심 사법개혁 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전 장관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위증 등 혐의로 지난 1일 구속됐다. 당초 연장된 구속 기한은 19일까지였다. 그러나 이 전 장관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하면서 심사에 소요된 시간만큼 구속 기한이 늘어나게 됐다.
김여정, 이재명 정부에 막말...北 관계개선 "허망한 개꿈"
이어 "우린 국경선에 배치한 확성기들을 철거한 적이 없으며 또한 철거할 의향도 없다"고 덧붙였다. 김여정의 담화에 따르면 북한은 수리·정비를 위해 일시적으로 확성기를 내린 것에 불과한 셈이다. 김여정은 "한국이 확성기를 철거하든, 방송을 중단하든, 훈련을 연기하든 축소하든 개의치 않으며 관심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의 충성스러운 하수인이고 충실한 동맹국인 한국과 관계 개선 의지가 전혀 없다는 점을 여러 차례 밝혔고, 이런 입장과 견해는 앞으로 우리 헌법에 고착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정호 의원 "'풍유물류단지 공동주택' 시장 해명, 변명에 불과"
풍유물류단지사업은 2002년 경남도가 풍유동 일원 32만3천490㎡를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통업무 용지로 지정하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그간 경기 부진 등으로 사업시행자가 바뀌며 20여년간 지지부진했다. 그러다 시는 지난해 9월 사업자 측과 기존 물류단지 외에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내용의 상생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같은 달에는 공공의료원 부지를 담은 공공기여 협약도 체결하며 물류단지 조성 사업과 공공의료원 설립 사업에 모두 속도를 내는 양상이었다.
오늘밤 출소하는 조국, 공개 행보 언제쯤?
조국 전 대표가 15일 0시쯤 출소할 예정인 가운데, 조국혁신당은 '조국 체제'로의 복귀를 위한 절차를 서두르고 있다.14일 조국혁신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전당대회를 위한 당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李대통령 "폭우 대응, 범부처 논의해야…재난 대응 시스템 전면 재구축"
범부처 차원에서 논의해달라"고 지시했다.이날 이 대통령은 제7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어제 오늘 비가 많이 왔다.
李대통령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 나타나…2차 내수 활성화 필요"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2차 내수 활성화가 더 필요하지 않겠나 싶다”며 “급변하는 통상 질서에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려면 소비 회복과 내수 시장 육성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소비 회복 움직임이 멈추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특히 범정부 차원의 지방살리기 상생 활성화 대책에 보다 많은 국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제7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를 위한 마중물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며 "7월 소비자심리지수가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소상공인 중 55.
“극우의힘” “치욕의 날”···전한길에 포획된 국힘, ‘경고’ 경징계에 당내 쇄신파 ‘탄식’
국민의힘이 전당대회 합동연설회를 방해한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씨에게 14일 경고 처분을 내렸다. 당 지도부의 엄중 조치 요구에도 불구하고 경징계에 그친 것이다. 당이 극우화화며 전씨에게 포획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당내 쇄신파들 사이엔 “국민의힘 치욕의 날”(안철수 당대표 후보) 등 격한 반응이 나왔다. 여상원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윤리위 회의 후 “전씨가 깊이 잘못을 뉘우치고 향후 재발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경고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윤리위는 정치기관이 아니다. 형평성에 맞아야 한다”면서 “물리적인 폭력도 없었고, (그 이상의) 징계는 과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당 지도부에서는 전씨를 당에서 내보내는 제명 등 중징계가 필요하다는 기류였지만, 윤리위가 경고 처분을 내리면서 그에 한참 못 미친 결정이 나왔다. 전씨는 이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좋은 소식이 있다”며 “가장 가벼운 경고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소금을 뿌려 쫓아내도 모자란 존재다.
[속보] 李대통령 "2차 내수활성화 필요…소비회복 멈추지 않게 해야"
김 여사는 대부분 혐의에 대해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순찰중 육군 간부들이 집중호우로 고립된 운전자 3명 구조
지난 13일 경기 고양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고립됐던 시민들을 육군 간부들이 몸을 아끼지 않고 현장에 뛰어들어 신속히 구조했다.
빌 게이츠 3년 만에 방한…한국 기업들과 협력 확대 모색
14일 소식통에 따르면 게이츠 이사장은 다음주 방한할 예정이다.
李대통령 “민생회복쿠폰 효과 나타나…2차 내수 활성화 더 필요”
이어 “신산업 성장 동력 창출과 동시에 우리가 강점을 가진 전통 산업도 포기하면 안 된다”며 “관계 부처에서 석유화학 산업 종합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해달라. 관련 기업도 책임감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기후변화가 우리 일상에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다.
李대통령 "2차 내수활성화 필요…소비회복 멈추지 않도록 해야"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데, 이런 소비 회복의 움직임이 멈추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7월 소비자심리지수가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소상공인 중 55.8%가 매출이 늘었다고 한다"며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도 "올해 10월 긴 추석연휴 및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을 활용한 내수 활성화 방안을 선제적으로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관련 기업도 책임감을 갖고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
[속보]이 대통령 “소비쿠폰 조금씩 효과 나타나···2차 내수 활성화 필요”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2차 내수 활성화가 또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며 “소비 회복 움직임이 멈추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국힘 전한길 ‘경고’ 조치에…“내란 세력과 단절 거부한 솜방망이 징계”
박 대변인은 “전한길 개인에 대한 경징계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국민께서는 국민의힘이 보여주는 ‘내란 동조’ 정치를 용납하실 수 없을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여상원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윤리위 회의를 마친 뒤 들과 만나 전한길씨에게 경고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전씨는 지난 8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김근식 최고위원이 연설하자 “배신자” 구호를 외치며 당원들을 선동해 윤리위에 회부됐다.
육군 보병의 ‘발’ 차륜형장갑차 성능 향상된다...실시간 정보공유 가능
회의는 차륜형 장갑차 성능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개최하는 첫 회의로서 방위사업청, 육군, 해병대, 기품원 등이 참석했다. 전투원은 보병전투실 내부에서 전(全)방향 감시카메라를 통해 장갑차 외부 환경과 전장상황을 탑승보병용 화면전시기를 통해 부대원과 공유할 수 있다.
정동영 "남북 간 긴장도 평화 향한 열망은 꺾을 수 없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4일 "요동하는 국제정세나 남북 간의 긴장과 갈등도 이 땅의 진정한 화합과 평화를 향한 올곧은 열망을 결코 꺾을 수 없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2차 내수 활성화 필요…선제 방안 강구해달라"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참모진에게 내수 활성화 방안을 추가로 마련하라고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2차 내수 활성화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급변하는 통상 질서에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려면 소비 회복, 내수 시장 육성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이어 "7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李대통령 “추석연휴·연말 내수 활성화 방안 선제적으로 강구해달라”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2차 내수 활성화가 또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급변하는 통상 질서에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려면 소비 회복 내수 시장 육성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7월 소비자심리지수가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면서 “소비쿠폰 지급 이후에 소상공인 중 55.8%가 매출이 늘었다고 한다. 이러한 소비 회복 움직임이 멈추지 않도록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與 인재위원장 맡아…내년 지방선거 승리에 '사활'
최근 정 대표는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와 지방선거기획단을 잇달아 띄웠다. 14일 민주당에 따르면 정 대표는 전날 비공개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14개 당 상설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정 대표는 인재위원장 외 중앙당 자치분권정책협의회 의장, 세계한인민주회의 의장, 민생연석회의 공동의장 등도 맡았다. 정 대표가 유튜브 인터뷰에서 "영어를 통역사처럼 잘한다"고 평가했던 강선우 의원은 국제위원회 위원장에 유임됐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도 당 대표 시절인 2023년 인재위원장을 맡아 22대 총선 인재 영입을 위해 뛰었다. 정 대표는 8·2 전당대회 선출 직후 취임 일성으로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공언했다. 그는 "내년 지방선거 승리에 저의 모든 것을 걸겠다. 정 대표로선 지방선거 승리에 정치적 '올인'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년 8월까지인 이 대통령의 당 대표 잔여 임기를 넘겨받은 정 대표가 연임이 가능할지도 지방선거 승리에 달렸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李대통령 "비 피해 예방 총력…재난별 대응 시스템 재구축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조속한 복구와 추가적인 비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다.
"돈 남아돌면 교부세 줄여야"..與, 지자체 세계잉여금 손본다
지나친 세계잉여금에 대한 패널티 논의가 불거진 이유이다.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모 의원과 정 의정부시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전예슬 오산시의원, 김윤환 성남시의원, 정재우 청주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전한길..'경고' 처분으로 野 다시 '전한길늪'으로
국민의힘이 '전한길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전한길씨는 국민의힘 입당 사실이 알려진 이후 극단 세력 및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의 상징으로 부상했다. 그러나 전씨가 당에 남게 되면서 기대감이 떨어진 분위기다.
與 언론개혁특위 “악의적 가짜뉴스에 징벌적 손해배상”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언론개혁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1차 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마친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언론에 대한 피해가 여기 나오는 23개의 법과 이 분야 업종보다 심하지 않은가”라고 지적했다. 아마 건전한 언론의 0.001%도 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언론개혁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1차 회의에 참석해 위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李대통령 “소비쿠폰 효과 나타나…2차 내수활성화 필요”
고범준 =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7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7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급변하는 통상 질서에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려면 소비 회복 내수 시장 육성 전략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한 마중물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소비 회복 움직임이 멈추지 않도록 해야 된다”고 했다.
與, 언론 징벌적 손해배상 추진...추석 전 마무리 목표
더불어민주당이 악의적 보도나 오보를 낸 언론을 대상으로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토록 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추석 전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문재인 정부 때인 2021년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담은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추진한 바 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14일 출범한 언론개혁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악의성을 갖고 고의적으로 반복해서 가짜뉴스를 생산한 경우에만 징벌적 손해배상 대상이 될 것"이라며 여타 검찰·사법개혁처럼 추석 전 처리를 주문했다.
광복절 ‘조국의 문’이 열린다…조국당은 ‘대표 복귀’ 속도전
앞서 정부는 지난 11일 조 전 대표를 포함한 총 83만6687명의 특사를 15일자로 단행한다고 알렸다. 조 전 대표를 비롯한 정치인과 주요 공직자는 27명이다. 지난해 12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의 유죄 인정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된 조 전 대표는 형량을 1년 이상 남겨두고 다시 세상의 빛을 보게 된다. 조 전 대표가 몸을 담았던 혁신당은 그의 출소에 맞춰 ‘조국 체제’ 복귀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이 사항이 없다면 조 전 대표는 다시 당 대표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혁신당의 속도전에는 조 전 대표 복귀에 대한 당원들의 요구가 크게 작용한다. 지도부를 포함한 당 구성원 대부분도 큰 이견이 없어 조 전 대표의 당 대표 복귀를 위한 절차의 진행 속도를 늦출 필요가 없다는 판단인 셈이다. 조 전 대표는 올해 2월 ‘조국의 함성’을 펴낸 데 이어 지난달 29일 ‘조국의 공부’를 옥중 출간했다.
외교장관 "북미 대화 위해 '트럼프 리더십' 필요…美도 호의적"
조 장관은 자신의 이같은 발언에 미국 측이 "상당히 호의적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까지 미국은 북한이 핵을 보유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며 "그렇기에 여러 가지 '밀당(밀고 당기기)'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 백악관은 지난달 28일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김정은과의 대화에 여전히 열려 있다"고 입장을 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미국이 낡은 시대의 사고방식에만 집착한다면 수뇌들 사이의 만남도 미국 측의 '희망'으로만 남게 될 것이라는 데 대하여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14일 "북한과 미국과의 대화를 위한 '돌파구'가 생기기 위해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런 것들을 기대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방한 美하원의원들 "주한미군, 北위협 억제에 핵심 역할"
안 장관은 또한 조선 MRO 분야 양국 간 협력이 동맹 강화를 위한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미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검, 통일교 압수수색 때 거액 현금 발견
통일교의 구 여권 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통일교를 압수수색하면서 ‘관봉권’으로 의심되는 현금 다발을 발견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관봉권은 한국은행이 시중은행에 화폐를 공급하기 전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띠지를 둘러 포장한 형태를 이른다. 특검팀은 한 총재 등 통일교가 보유한 현금 가운데 일부가 정치권에 전달됐을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김건희 여사에게 통일교 청탁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 거로 의심받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도 관봉권을 보유하고 있었다.
국방부 장관, 美 하원의원단 면담 "한미동맹 발전…미 의회 지지 중요"
14일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이날 오후 리차드 맥코믹과 베스 반 듀인 등 2명의 미 하원의원과 면담에서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하며, 민주주의 국가에서 의회가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인식해 왔다”면서 “한미동맹에 대한 미 의회의 굳건한 지지는 동맹의 안정적인 미래를 떠받치는 든든한 토대”라고 강조했다. 안 장관은 특히 한미 조선·MRO(유지·보수·정비) 분야에서의 호혜적인 협력이 동맹 강화를 위한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미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안 장관은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 유지와 대한민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 이행을 위한 미 의회의 변함없는 지지에 감사를 전했다.
‘김건희 집사’ 김예성, 15일 오후 2시 구속영장심사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지목된 김예성씨가 12일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뒤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체포돼 이동하고 있다.
국민대표 80인이 수여하는 ‘빛의 임명장’···미리 보는 대통령 국민임명식
광복절 80주년인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임명식’이 열린다. 이에 더해 대통령실은 주권자인 국민이 대통령을 임명한다는 의미를 담아 국민임명식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핵심 키워드인 ‘빛’은 12·3 불법계엄 이후 대통령 탄핵과 파면을 요구하는 국민적 운동을 ‘빛의 혁명’으로 부르는 데서 따왔다. 행사는 광화문광장 중앙에 설치된 원형 무대 위로 국민대표로 선정된 80명이 올라가 이 대통령에게 국민 임명장을 수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각자가 직접 쓴 임명장을 들고 무대 위로 올라 대형 큐브에 임명장을 올려둔다. 이후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무대에 올라 국민대표 4인과 함께 마지막 임명장을 자리에 놓는다. 임명장으로 만들어진 큐브는 행사 이후 용산 대통령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배우자 권양숙 여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민석 국무총리 등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與 '징벌적 손배' 언론개혁 추진…"전광석화처럼 추석前 완수"
정청래 "자유 보장하되 책임 따르게…악의적으로 반복하는 가짜뉴스에 한정"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이르면 다음 달까지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을 도입하는 내용의 '언론 개혁' 입법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특위는 언론 및 유튜버에 대한 징벌적 손배제 도입과 정정·반론 보도의 실효성 개선 문제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 반복적이면서도 악의적으로 판단되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손해액의 수 배에 달하는 배상금을 물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악의적인 오보의 경우 즉시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게 특위 측 설명이다. 정 대표는 이날 출범식에서 "개인적으로 저는 악의적 언론 보도의 피해자"라며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되 반드시 책임이 따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독]특검, 김예성 영장에 ‘33억원 횡령’ 명시…‘김건희’ 이름은 안 나와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김 씨가 사실상 지배하던 법인 이노베스트코리아를 통해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에게 빌려준 24억여 원에 대해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김 씨가 조 씨에게 이노베스트코리아의 자본을 빌려주는 형태로 횡령했다고 판단했다.김 씨의 부인 정모 씨가 이노베스트코리아에서 받아간 월급 등에도 업무상 횡령 혐의가 적용됐다. 김 씨 부인의 계좌로 지급된 돈 역시 김 씨가 월급을 부인의 계좌로 받아간 것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접경 지역의 쌍둥이 소녀의 허망한 꿈 [정동길 옆 사진관]
광복절 하루 전 날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다. 공교롭게도 이날 북한의 메시지는 강경했다.
독립운동가 채기중을 아시나요…오페라 '대한광복단' 초연
17일 세종문화회관서 공연…22∼31일엔 '2025 보훈무용제'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채기중 선생(1873∼1921년)을 조명하는 오페라가 공연된다. 사단법인 조선오페라단은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페라 '대한광복단'을 초연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한광복단'은 경북 상주 출신 독립운동가 채기중의 독립 투쟁과 대한광복단 창립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공연과 미국 뉴욕 카네기홀,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28∼29일에는 '2025 보훈무용제'가 진행된다.
수원보훈원의 '102세 광복군'…시장 "희생과 헌신에 감사"
경기 수원시는 제80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이재준 시장 등이 장안구 수원보훈원을 방문해 오성규 애국지사를 위문했다고 14일 밝혔다.
특검, '김건희 집사' 김예성 구속영장 청구…15일 법원 심사(종합)
이른바 '집사 게이트' 의혹의 뼈대인 석연찮은 184억원 투자 관련 의혹은 일단 구속영장에서 빠졌다. 특검팀은 일단 김씨가 회삿돈 최소 수억원을 빼돌린 혐의만 적용해 신병 확보에 나섰다. 문 특검보는 김씨에 대해 "여러 차례 횡령이 있었다"며 "(횡령액이) 5억원이 넘는 게 있었고 넘지 않는 게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경법상 횡령, 배임 등으로 인한 이득액이 5억원 이상이면 가중처벌된다. 김씨는 지난 12일 베트남에서 귀국해 인천공항에서 특검팀에 체포됐다. 김씨는 특검팀의 주요 수사 대상 의혹인 '집사 게이트'의 당사자다. 김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씨가 설립에 참여하고 지분까지 가진 렌터카업체 IMS모빌리티가 2023년 카카오모빌리티, 신한은행 등으로부터 184억원을 부당하게 투자받았다는 내용이 의혹의 뼈대다. 김씨 신병이 확보되면 IMS모빌리티가 거액의 투자금을 확보하게 된 경위와 김 여사와의 연관성에 대한 수사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 수사를 "마녀사냥"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與, 전한길 경고 징계에 "尹어게인 내란세력과 단절 거부한 것"
더불어민주당은 14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전당대회 합동연설회를 방해한 이유로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에게 경고 처분을 내리자 "솜방망이 징계"라고 비판했다. 정청래 대표는 페이스북에 '국힘 전대 난동 전한길 경고에 그쳐… 솜방망이 처분'이라는 한 줄 보도를 인용한 뒤 국민의힘을 향해 "어쩔 수 없는 정당이구나"라고 적었다. 이어 "국민께선 국민의힘이 보여주는 '내란 동조' 정치를 용납하실 수 없을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며 "경고라는 코미디 같은 결정을 철회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징계와 제도 개선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남북 고위급 회담 재개해야"…조계종, 남북 화합 기원 법회
진우스님 "독립 위해 목숨 바친 분들 기억…한반도 평화 책무 다해야"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 남북 화합과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법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촉구문에서 "불안정한 안보 환경에서 대화 중단과 연락 채널 단절은 한반도의 군사 위기를 반복적으로 가중시킬 수 있다"며 종교계를 포함한 민간 교류도 적극적으로 보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또 "서로를 자극하거나 긴장시키는 모든 적대행위를 중단하는 것은 신뢰를 회복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기 위한 선제 조건"이라며 남북이 서로를 향한 모든 정치·군사적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독]“金, 대선뒤 이젠 시스템으로 연락해야 한다며 수행비서 소개”
특검은 서 씨가 운영한 ‘경호 로봇 개 납품’ 사업 수주를 위해 김 여사에게 시계를 전달한 건 아닌지 들여다보고 있다.
국힘 이수정, 여가부 장관 후보 이례적 극찬… 누구길래
국민의힘 이수정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이재명 정부의 여성가족부 장관 지명을 호평해 눈길을 끌었다. 야당 인사가 여당 정부의 장관 인선을 공개적으로 환영하는 일은 흔치 않기 때문이다. 이수정 위원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여가부 장관 인선을 환영한다”며 “오랫동안 범죄 피해자들을 지원해 오신 헌신적인 법률가”라고 평가했다. 이어 “무고 사건들에 대한 대안도 찾으실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원 후보자는 20년 넘게 여성 인권 활동을 지속해 온 법률 전문가다.
NYT "한국 역사상 수감된 유일한 전직 영부인"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뇌물수수, 주가조작, 정치적 영향력 행사 혐의로 체포된 김 여사는 한국 역사상 수감된 유일한 전직 영부인(only former first lady)"이라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김 여사의 크리스챤 디올 가방 논란 확산으로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총선에서 참패했고 임기 절반도 채우지 못한 채 탄핵으로 물러났다"고 보도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2022년 대선 전부터 김 여사의 경력 위조 의혹이 제기됐으며 재임 중 야당이 추진한 특검법안이 윤 전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건진·집사·명태균’ 내부보고 뭉개…몰락 자초한 尹대통령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앞세우고 다니는 측근들을 감지했지만 이들에 대한 사전 관리부터 사후 조치까지 모두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공직기강비서관실은 2023년 말 직접 김 씨를 불러 조사했다. 당시 수사기관 조사 등 대내외 리스크가 있던 기업들이 김 여사와 친분이 있는 김 씨 관련 회사에 ‘보험성 투자’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당시 대통령실은 건진법사가 지휘한 윤석열 대선캠프 외곽 조직인 네트워크본부와 관련해 김 씨에게 “관련 인사들을 만나지 말라”고 구두로 경고했다고 한다. 대통령실은 같은 해 8월 브리핑에서 전 씨와 관련해 “대통령실과 친분을 과시한다든지 이권에 개입하는 듯한 행위가 인지되면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관련 예방 조치를 취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단독]유재은-김동혁, 채상병 순직 8월에만 11회 통화…말 맞추기 의혹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 전 관리관은 김 전 단장과 2023년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매일 한 통씩 통화했다. 이는 국방부 조사본부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경찰에 피의자로 이첩하는 내용의 중간보고서를 작성하던 때였다. 특검은 13일 김 전 단장을 불렀고, 18일 유 전 관리관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국힘 마지막 연설회까지 '尹어게인' 공방…"내부총질"·"망나니"
이어 "대표가 되면 3특검 인권탄압 진상조사위를 구성해 이재명 재판 재개 촉구 국민 서명운동을 시작하겠다. 이재명 주변인 의문사 진상조사위원회를 만들어 반드시 끝까지 그 죽음 뒤에 누가 있었는지 밝히겠다"고도 했다. 장 후보는 "광장에 나가봤나. 또 "광화문에 나가서, 지방선거에서 '윤어게인'을 외쳐보라. 싹 다 낙선"이라며 "계엄의 망령과 결별해야 한다. 극단의 망나니를 쫓아내야 한다. 그래야 이재명의 내란 선동을 박살 내고 지방선거에서 보수의 깃발을 꽂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날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는 애초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하면서 현장 일정을 취소하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특검의 당사 압수수색에 항의하는 규탄 구호 제창으로 시작한 이날 합동연설회는 지지자들이 현장에 없는 탓에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국힘 당권주자들, 특검 압수수색에 “입으로만 싸우면 안돼” “피켓시위할 것”
국민의힘 안철수(왼쪽부터), 김문수, 조경태, 장동혁 당대표 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전당대회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이제 시작일 뿐이다. 우리는 두 개의 전선에 서 있다”며 “이재명 정권과 극단 세력 두 적에 굴복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안 후보는 “한쪽은 이재명 정권이다.
李대통령, 광복절 경축사서 北에 구체 제안 없이 원칙만 강조
이 대통령은 세계 각국에서 광복절 기념행사를 준비하는 재외동포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700만 재외동포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보다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이 구체적인 대북 제안 없이 원칙과 비전을 중심으로 한 대북 메시지를 낼 예정이다. 14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내일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강대강으로 이어진 지난 3년간의 남북관계로 불신의 벽이 높아졌음을 지적하고 평화의 소중함과 남북 간 신뢰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사 의총·연설회, 김문수 농성…‘특검 압수수색 저지’로 결집한 국힘
국민의힘은 14일 지도부 회의, 의원총회, 전당대회 연설회 등 주요 행사를 모두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치르며 김건희 특검의 당사 압수수색을 저지하는 총력전을 폈다. 당 지도부는 특검이 500만 당원의 개인정보를 요구했다고 반발했다. 김문수 당대표 후보는 “이재명 정권의 무도한 특검을 막겠다”며 당사에서 이틀째 농성을 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비대위 회의 장소를 국회 본청에서 당사 대회의실로 바꿨다. 전날 김건희 특검의 당사 압수수색을 당 주요 인사들의 저지로 막아냈지만 이날 다시 압수수색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은 이어 당사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었다. 의원들은 특검이 당사 압수수색을 포기하지 않으면 특검 사무실 항의 방문도 검토하기로 했다.
우상호 "머리가 빠져, 너무 바빠요"…'대통령실 참모진' 근무 영상 유튜브 공개
다섯 글자 대화에서도 “머리가 빠져”, “텅텅 비었어”라며 바쁜 근무 상황을 강조했다. 한 10초 고민하다가 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향후 ‘3실장 7수석’을 비롯한 이 대통령 핵심 참모진들이 ‘잼프의 참모들’에 순차 출연할 것으로 전해졌다.
안철수 “전한길, 소금 뿌려 쫓아내도 모자라…속에서 천불”
안 의원은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 당원들 앞에서 난동을 부린 미꾸라지에게 경고냐”며 “소금을 뿌려 쫓아내도 모자란 존재다. 끊어내야 살 수 있다”고 호소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야유 사태를 일으킨 전한길씨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김근식 후보에 대한 징계 요구서를 제출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특혜’ 논란 속 윤석열 ‘변호인 단독 접견’ 중단···일반 수용자와 동일 처우
법무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단독 변호인 접견’이 특혜라는 논란이 일자 이를 중단했다. 윤 전 대통령이 수감돼 있는 서울구치소의 소장도 전격 교체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14일 통화에서 “윤 전 대통령의 단독 변호인 접견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법무부는 수용자 안전 관리를 위해 윤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 내 분리된 공간에서 변호인을 접견하도록 했다. 이 같은 조치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 지시에 따른 것이다. 문책성 인사다.
[북한단신] 나이지리아 대통령, 김정은에 꽃바구니
광복절 경축 노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웅변모임이 13일 중앙노동자회관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전했다. 2025년 봄철 국토관리총동원사업과 상반기 산림복구사업정형 총화회의가 13일 내각에서 화상회의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전했다.
대통령실 “李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대북·통일정책 방향 천명”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북·통일 분야 관련해선 구체적인 대북 제안보다 이재명 정부의 대북·통일정책의 비전과 기본방향을 천명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강 대변인은 “지난 3년 간의 강대강 남북관계로 인해 남북 불신의 벽이 높고, 북한의 적대적 태도도 여전하다”며 “이런 상황을 감안해 평화의 소중함과 함께 남북 간 신뢰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강 대변인은 “한편 북한의 핵 능력이 고도화되고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의 유동성도 심화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가 추구하고 있는 핵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 만들기 위한 국제협력 필요성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외교관계 메시지는 한일관계 중심으로 언급할 예정”이라며 “대통령이 그동안 밝혀온 바와 같이 한일 간 역사 문제는 원칙을 가지고 대응하되 양국간 신뢰와 정책 연속성에 기반해 미래 지향적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과거를 직시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더 큰 협력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의지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속보] 李대통령 "재생에너지 획기적으로 늘려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이 대통령은 14일 ...
전한길 ‘경고’ 경징계에…찬탄 “심한 유감” 반탄 “윤리위 존중”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윤리위원회 회의에 출석하기 전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안철수(왼쪽부터), 김문수, 조경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다 나가라고 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앞서 전 씨는 8일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찬탄 진영 후보들에게 “배신자” 구호를 외치도록 당원들을 선동한 이후 연설회장 출입이 금지됐다.
러 하원의장, 평양 찾아 "북한군 파병 안 잊겠다" 광복절 메시지(종합)
통신에 따르면 볼로딘 의장은 이날 평양에서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만나 "여러분의 장병들이 (쿠르스크를) 구하러 왔다. 쿠르스크 해방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볼로딘 의장은 북한 최고인민회의의 초청으로 광복절 80주년 기념 행사 참여를 위해 국가두마 대표단을 이끌고 이날 평양을 방문했다. 북한은 광복절을 '조국해방의 날'이라고 부르며 기념한다. 그러면서 광복 80주년이 러시아와 북한의 공동 기념일이라고 덧붙였다.
여야, 외국인엔 관대한 부동산규제 손본다
정치권이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 절차를 더 까다롭게 바꾸는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외국인이 내국인에 비해 장벽 없이 국내 부동산을 취득하고 있어 ‘역차별’ 현상이 발생한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여당 일각에선 자칫 재외국민이 불이익을 볼 수 있어 법 개정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14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2대 국회에서 총 8건의 부동산거래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국민의힘 원내정책수석부대표인 김은혜 의원은 지난달 2일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방식을 기존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꾸는 내용을 담은 법을 발의했다. 현행 부동산거래법에 따르면 외국인은 부동산을 취득했을 때 60일 이내에 신고만 하면 된다. 외국인 부동산 취득자의 거래 내역, 거주 요건 충족 여부 등을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을 최우선으로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6·27 대책 이후 외국인 매매가 늘어나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
정동영 "국제정세와 남북긴장도 평화 향한 열망 꺾을 수 없어"
정동영 장관은 그러면서 "한반도의 평화는 남북 주민들이 다시 소통하고 만나는 것으로부터 새롭게 시작될 것"이라며 "정부는 남북 주민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일관성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북한의 김여정 부부장이 14일 정부의 각종 긴장완화조치들을 평가 절하하는 담화를 발표했으나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요동하는 국제정세나 남북 간의 긴장과 갈등도 이 땅의 진정한 화합과 평화를 향한 올곧은 열망을 결코 꺾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통일부는 이날 김 부부장의 담화와 관련해 "지난 3년간 '강 대 강'의 남북관계를 '선대선'의 시간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의연하고 긴 호흡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며 "한반도 긴장 완화와 평화 구축을 위해서는 남북 모두의 성의 있는 자세와 지속적인 행동조치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여정 "확성기 철거한 적 없다…서울의 위정자들, 허망한 개꿈"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이재명 정부의 대북 협력 의지와 선제적 긴장 완화 조치를 평가절하하고 적대 관계를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여정은 “한국 대통령은 자기들이 확성기들을 먼저 철거하자 우리도 일부 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발언했다”며 “사실부터 밝힌다면 무근거한 일방적 억측이고 여론조작 놀음”이라고 했다. 이어 “우린 확성기들을 철거한 적이 없으며 철거할 의향도 없다”고 덧붙였다. 김여정에 따르면 북한은 수리·정비를 위해 확성기를 일시적으로 내린 것에 불과하다.
15일 李대통령 국민임명식…10대그룹 총수들 초청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임명식이 광복절인 15일 오후 8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1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지난 6월 취임한 이 대통령이 국민에게 정식 임명장을 받는다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행사는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입장하고 국민대표 80명이 광화문광장 중앙 무대에 올라서면서 시작된다. 광복군 독립운동가 목연욱의 아들 목장균 씨, 이국종 국군대전병원 원장, 이연수 NC AI 대표, 허가영 영화감독 등 4명이 이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건넨다.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회장이 초청받았지만 최근 계열사인 포스코이앤씨에서 벌어진 연이은 산재 사망사고 후속 대응 등을 사유로 불참하기로 했다.
정성호 이어 이찬진까지…李 '노동법학회' 인맥 주목
이찬진 변호사가 14일 신임 금융감독원장에 취임하자 이재명 대통령이 사법연수원 시절 소속됐던 동아리인 노동법학회 인맥이 주목받고 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도 같은 학회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연수원 1년 차인 1987년 스터디 그룹인 노동법학회를 구성했다. 이들은 1988년 노태우 당시 대통령의 정기승 대법원장 지명을 반대하는 연수원생 서명 운동을 주도했으며,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되는 데 상당한 역할을 했다.
김건희 “다시 내 남편하고 살 수 있을까” 변호인에게 토로
김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은 이날 김 여사를 특검 사무실로 불러 조사했다. 김 여사가 구속된 이후 첫 소환 조사다.김 여사 측 변호인단에 따르면, 김 여사는 명태균 씨 관련해서 본인이 지시를 내린 게 아니라는 취지로 특검에 진술했다. 김 여사 측에서는 유정화, 최지우 변호사가 입회했다.
"먼저 배신자 안 외쳐"…국힘, 전한길에 '경고'만
당초 당 지도부가 엄중 조치를 촉구하면서 중징계가 내려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전씨가 특정 후보를 겨냥해 “배신자” 구호를 선창하지 않은 점 등을 감안했다고 국민의힘은 설명했다.
李 대통령 "석유화학 큰 위기 신속히 대책 마련하라"
이 대통령은 “신산업 성장 동력 창출과 동시에 우리가 강점을 가진 이런 전통산업도 포기하면 안 된다”며 “전통산업의 경쟁력 회복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련 기업도 책임감을 갖고 동참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 대통령이 취임 후 회의 석상에서 석유화학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공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업 간 감산·통폐합 등 석유화학 구조 개편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그러면서 “이를 위한 마중물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며 “소비쿠폰 지급 이후에 소상공인 중 55.8%의 매출이 늘었다”고 했다. 이어 “이런 소비 회복 움직임이 멈추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정부는 올 들어 편성한 31조8000억원 규모 추경 가운데 13조원을 소비쿠폰 형태로 가계에 뿌렸다.
지도부 '엄중' 인식에도 전한길 '솜방망이' 논란…尹에 갇힌 국힘
이들도 인적 쇄신 대상자로 보면 되겠다"며 "전 국민이 다 보는 유세를 방해한 사람에게 경고로 징계가 그친다는 것은 윤리위도 같은 편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대표가 되면 전씨 징계 절차를 개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바로 단칼에"라고 답했다. 한 지도부 인사는 와 통화에서 "개인적으로 아쉬운 징계"라며 "전씨가 겸손한 자세로 윤리위 소명에 임한 것을 윤리위원들이 좋게 본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초선 의원은 "당이 특정인에게 끌려가는 느낌을 받아서 안타깝고 참담하다"며 "전당대회를 망치고 편파적으로 만든 전씨에게 철퇴를 내렸어야 했다"고 했다. 김 후보는 들이 윤리위 결정에 대한 입장을 묻자 "윤리위 판단을 존중한다"며 "판단한 근거가 있을 것으로 보고, 제가 언급하기는 부적절하다"고 답했다. 장 후보는 "윤리위는 독립 기구"라며 "후보로서 의견을 밝히는 것은 전대 과정에서 또 다른 논란의 불씨가 될 것이에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조국 사면’ 거센 후폭풍… 국민임명식 결국 ‘반쪽’
대통령실이 ‘국민통합의 장’으로 준비한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임명식이 보수진영의 보이콧 속에 반쪽 행사로 치러질 전망이다. 야당은 물론 보수진영 전직 대통령을 초청해 화합의 장을 펼치려는 시도가 무산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뉴스1 대통령실은 국민임명식에 진영을 가리지 않고 전직 대통령들을 초청하며 “전직 대통령과 배우자에 대한 예우이자 국민통합을 추구하는 이재명정부의 실천적 행보”라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사면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불참을 선언했다.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셀프 대관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노태우·전두환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옥숙·이순자 여사 역시 국민임명식 불참 뜻을 밝혔다.
北 비난에도… 李, 15일 ‘남북신뢰 회복’ 비전 밝힌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남북 간 신뢰 회복에 주안점을 둔 대북 정책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된 담화에서 “우리의 국법에는 마땅히 대한민국이 그 정체성에 있어서 가장 적대적인 위협 세력으로 표현되고 영구 고착되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미국의 충성스러운 하수인이고 충실한 동맹국인 한국과의 관계를 개선할 의지가 전혀 없다”며 “이 결론적인 입장과 견해는 앞으로 우리의 헌법에 고착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그럼에도 남북 신뢰 회복 조치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부부장은 미국에 대해선 조건부 대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순택 대주교 "국민 하나로 모아야"…정청래 "가르침 달라"
정 대주교는 이날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정 대표와 김 원내대표를 면담한 자리에서 "(정) 대표께서도 말씀하시길 '싸우지 않고 일하고 싶다'고 표현했다. 그 속에 온 국민이 염원하는 화해와 상생의 맥과 같이한다고 느껴져서 저희도 같이 응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주교는 "요즘 많은 장벽을 세우고, 배제하고 (있는데) 모두가 화해하고 상생하는 대화의 정치를 한번 생각해보자"고 거듭 강조했다. 아마 판단하는 데 든든한 힘이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1987년 6월 항쟁 당시 전투경찰에 쫓기던 학생들이 명동성당에서 신부님들의 보호를 받았던 일을 거론하면서 "제가 그때 명동성당팀의 연락 책임자였다. 명동성당에서 여러 날 농성했는데, 쫓아내지 않으시고 보호해주시고 밥도 주셨다"며 "항상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날 법륜스님과 조찬을 함께한 일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李대통령 "온실가스 줄이면 전기요금 오를 수밖에…국민 동의 구해야"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법제화하고 있는 만큼 이를 달성하는 방향으로 2035년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며 "환경문제와 경제 문제는 따로 분리될 수 없다면서 기후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특히 이 대통령은 "어차피 가야할 길이라면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재생에너지 생산을 획기적으로 늘려 국가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철강, 정유, 화학 등 일부 업종의 특수성도 고려해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 수석은 전기요금 인상 문제에 대해 "오늘부터 고민해야 한다"며 "우선 오늘 2035년까지 우리가 해야 할 것을 올해 안에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수석은 "감축목표를 설정하다 보면 얼마만큼의 압박이 있을 수 있는 것인지, 그런 것들에 대한 고민을 할 것"이라며 "무작정 전기요금을 올린다, 내린다가 아니고 온실가스 목표를 추구하다보면 그런 압력이 생길 수 있으니 이를 잘 살피라는 말이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전기요금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높여갈수록 전기요금의 압박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해도 취약계층의 압박을 잘 살피고 바로 전가되는 건 잘 봐서 해야 한다고 했다"며 "세계적인 선진국이 가는 방향을 볼 때 온실가스 감축을 회피할 수는 없고, 재생에너지를 빨리 늘려 압력을 최소한으로 줄여나가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런 부분의 압력을 줄이기 위해 ESS 같은 기술 점검이나 에너지고속도로에 대한 얘기를 했다"며 "당장 전기요금을 올린다, 안 올린다, 언제 올린다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이 수석은 이 대통령이 철강, 정유, 화학산업 등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한 발언에 대해 "산업에 일률적으로 들이대면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잘 살피라고 얘기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이 수석은 '이 대통령이 2차 내수 활성화를 언급한 것이 3차 추경을 고민하는 거냐'는 질문에 "그렇게 바로 연결되는 건 아닌 것 같고, 소비쿠폰이 내수진작에 도움을 준다는 지표가 여기저기서 나와서 조금 더 이런 정책을 이어나가 내수소비를 진작하면 좋지 않겠냐고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李대통령 "전기세 올리려면 국민 이해 구해야"
대통령실은 14일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다 보면 전기요금이 오를 수 밖에 없다.
여당, 언론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재추진···정청래 “언론 자유 보장하되 책임 묻겠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언론에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언론중재법 개정안 재추진을 시사했다. 향후 추진 과정에서 징벌적 손해배상의 대상과 범위 등을 놓고 논쟁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정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비롯한 현행 23개 법률에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명시돼 있다며 언론도 그 안에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당시 관련 식품업체 사장이 자살한 것과 관련해 “이것이 언론의 책임이냐, 언론의 횡포냐”고 말했다. 정 대표는 “징벌적 손해배상은 모든 언론을 상대로 공격하자는 것이 아니다”라며 “악의성을 가지고 고의로 반복해서 가짜 뉴스를 생산한 경우에만 징벌적 손해배상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희가 추진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의 범위)은 아주 협소하다.
공산권 국가 빗장 연 K방산… 베트남에 K9 자주포 첫 수출 [뉴스 투데이]
베트남에 국산 자주포 K-9을 수출하는 계약이 성사됐다. 공산권 국가에 K-9이 처음 판매되면서 K방산의 해외 진출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K-9이 정부 간 거래 방식으로 수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트남 수출을 통해 세계 자주포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점유하는 베스트셀러인 K-9이 동남아시아에 처음 진출하는 계기가 됐다. 공산권 국가로 옛소련 무기를 주로 쓰는 베트남에 국산 무기가 수출된 첫 사례이기도 하다.
김건희 “다시 내 남편과 살 수 있을까” 첫 구속 조사 후 변호인에 남긴 말
김 여사는 조사 초기 간단한 소회를 밝힌 뒤 대부분의 질문에 묵비권을 행사했다고 한다. 김 여사 측에 따르면 김 여사는 변호인들에게 “내가 다시 내 남편하고 살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고 한다. 김 여사 측은 김 여사 건강이 좋지 않아 다음주에 대면진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속보]법무부, 서울구치소장 전격 교체···“윤석열 처우 등 문제 인적쇄신”
법무부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돼 있는 서울구치소의 소장을 전격 교체했다. 특혜 논란이 일었던 윤 전 대통령 수용 처우 문제 등을 놓고 문책성 인사를 단행한 것이다. 법무부는 이날 김현우 서울구치소장을 안양교도소장으로 전보 발령하는 인사를 오는 18일자로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윤 전 대통령이 수감돼 있는 서울구치소의 소장도 전격 교체했다.
우의장 "국정안정되면 정기국회서 개헌논의…9월말 특위 구성"
우 의장은 이날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9월 말이나 10월 초쯤 개헌특위를 구성하고, 국민투표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다만 우 의장은 '국정안정'을 개헌 논의의 전제로 들었다. 지금 시대에 맞는 민생을 챙길 수 있는 개헌안을 만들자"고 덧붙였다. 독립운동가 김한의 외손자인 우 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비극의 역사 속 희생된 이들의 존엄을 회복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 그것이 진정한 광복의 완성이자, 80년 전 그들이 꿈꾼 세상일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우 의장은 "남겨진 역사적 과제는 분명하고도 무겁다.
조현 외교장관 “트럼프 리더십으로 북·미 대화 기대… 한·미, 기술동맹으로까지 확장해야”
조현(사진) 외교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북한과 미국 간 대화에 돌파구가 생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달라질 한·미 동맹과 관련해서는 안보, 경제에 이어 기술협력까지 확장하는 형태에 방점을 찍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 발전된 미국과의 동맹을 활용해야 한다는 취지다. 조 장관은 14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한·미 정상회담 및 동맹의 현대화, 북·미 대화 등 최근 외교안보 현안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난 7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무부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그런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며 이에 미측이 상당한 호의를 보였다고 전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한국의 조정자 역할과 외교 역량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전 세계에 나가서 조정자 역할을 하기에 우리는 기본적으로 힘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루비오 장관은 8·15 광복절을 맞아 “철통같은 한·미 동맹을 진전시키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 및 그의 행정부와 협력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北 ‘통미봉남’ ‘적대적 두 국가’ 노골화… 무색해진 ‘對北 구애’ [李 대북정책 시험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14일 담화는 이재명정부를 향해 미국과만 상대하겠다는 ‘통미봉남’ 전략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남북 대화 재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 부부장은 담화에서 거친 언사로 남한과의 ‘적대적 두 국가 관계’를 영구화하고 핵 군축 협상에 한해 미국과 마주 앉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그런데도 정부는 새로운 전략 없이 대북 선제 조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라 성과 없이 북한에 저자세만 보이는 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김 부부장은 또 북한의 대남 확성기 철거 동향이 포착됐다는 우리 군 당국 발표에 대해 “철거한 적이 없으며 철거할 의향도 없다”고 반박했다. 남측의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등을 “성의 있는 노력”이라고 언급한 지난달 28일 김 부부장 담화보다 표현 수위가 훨씬 높아졌다. 김 부부장은 또한 ‘적대적 두 국가론’을 헌법에 못 박는 게 “매우 정당한 조치”라면서 남한과의 관계 개선에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은 자국 헌법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흡수 통일하려는 망상을 명문화해놓고 우리에 대한 핵 선제 타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다. 김 부부장은 담화에서 미국과는 핵 군축 등 조건이 맞으면 대화할 수 있다는 뜻을 시사했는데, 통미봉남 전략을 노골화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구치소장 전격 교체…尹 체포 실패 문책 인사
법무부는 이날 오후 “금일 서울구치소장 교체를 위한 고위공무원 2명에 대한 인사를 18일자로 단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김현우 소장은 안양교도소장으로 발령냈고, 서울구치소장으로는 김도형 현 수원구치소장이 가게 됐다.
“총알은 피했지만 고독은”…‘고독사 위험’ 국가유공자 1만5000명
중위험군은 3049명, 의심군은 1만1639명으로 집계됐다.고독사 위험군은 1인 가구인 보훈대상자 가운데 경제 상황, 장애 여부, 연령 등을 종합해 분류한다. 하지만 개인별 구체 상황을 파악하는 체계가 미흡하고, 지자체와의 협업 부족으로 실태 조사와 맞춤형 지원 서비스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현행법상 고독사 현황 자료는 형사사법상 정보에 해당해 집계가 어렵다. 9년간 “용사는 홀로 죽지 않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해 온 참전용사 프랭크 슈테펠. 여기에 지자체별 참전 수당 평균 23만6000원을 합쳐도 총액은 약 68만 원에 불과하다.지자체별 참전 수당 격차도 심하다.
李대통령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해야…전기요금 오를 수밖에"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재생에너지 생산을 획기적으로 늘려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조국 풀려나는 날… 견제구 날린 與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15일 광복절 특별 사면·복권으로 풀려나면서 진보 진영의 세력 지형 변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 전 대표가 어떤 방식으로든 정치 전면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확산하자, 더불어민주당은 견제 모드에 돌입했다. 조 전 대표가 풀려난 데 이어 민주당 주도로 검찰개혁도 추진될 것이기 때문에 “조 전 대표에 대한 측은지심이 해소되고 개인적인 애잔함이나 지지 필요성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는 것이다. 전날 혁신당은 지도부 전원의 임기 단축을 결정했다.
민주, 당원주권 드라이브·3대 개혁 속도전에 당 안팎 우려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정청래 대표가 천명한 ‘당원주권시대’ 기조에 발맞춰 평당원 최고위원 선발 절차에 착수했다. ‘과유불급’ 등 당 원로들의 쓴소리에 이어 당내에서도 “당원 눈치를 보느라 의원들이 소신을 지키지 못한다”는 우려가 나온다. 당원들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정 대표는 취임 이후 연일 당원 주권을 강조하며 3대 개혁을 앞세운 강경 노선을 달리고 있다. 정 대표의 의지에 발맞춰 민주당은 115만 권리당원 중 지명직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공개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후보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다. 1차 서류·2차 면접심사를 거쳐, 30∼31일 당원 배심원단 심사로 최종 후보자 3∼5인이 선정된다. 별도로 당원 온라인 투표를 해 탈락한 1인에게는 패자부활의 기회가 주어진다. 다음 달 3일에는 최종 후보자들의 온라인 토론회와 합동연설회가 열리고, 3∼4일 전 당원 투표로 최종 1인을 확정한다. 정 대표는 출범식에서 “방송을 국민에게 돌려드리고, 언론의 폐해로부터 국민 권리를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당 안팎에선 정 대표의 강경 행보에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전한길 난동 ‘경고’ 조치… 국힘, 결국 징계 시늉만
국민의힘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장에서 소란을 일으킨 유튜버 전한길씨가 14일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가장 낮은 수위인 ‘경고’ 처분을 받았다. 당 지도부와 당대표 후보들이 앞서 중징계를 요구해온 만큼, 당 안팎에서 ‘솜방망이’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 여상원 윤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윤리위 회의 후 브리핑을 열고 “전당대회에서 보수·진보 정당을 막론하고 많은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징계한 사례를 발견하지 못했다. 정치적인 문제로 풀어야지 법적인 문제로 풀어야 하는 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씨가 이날 윤리위 회의에 출석해 직접 소명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한 것도 징계 수위에 참작됐다고 여 위원장은 전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4차 합동연설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우상호 정무수석, 오전 일정만 6개… “머리 너무 빠져”
대통령실이 13일 이재명 대통령 참모들의 일하는 모습을 담은 유튜브 연재 영상을 공개했다. 대통령뿐 아니라 참모들의 활동까지 소개해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그는 “너무 바빠요. 우 수석은 오전에 정무수석실 정례회의를 비롯해 6개의 일정을 소화한다고 소개했다. 우 수석은 이에 “국민 세금으로 국회의원 4선하고 경륜이 쌓였다.
李대통령 광복절 경축사는 '남북 신뢰회복·미래지향 한일협력'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14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준비 중인 광복절 경축사의 주요 내용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대북·통일 분야와 관련, 구체적인 대북 제안을 하기보다는 새 정부의 대북·통일 정책 비전과 기본 방향을 천명하는 데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외교 분야와 관련해서는 한일관계를 중심으로 언급할 예정이다. 강 대변인은 "한일 간 역사 문제는 원칙을 가지고 대응하되, 양국 간 신뢰와 정책 연속성에 기반해 미래지향적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과거를 직시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더 큰 협력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의지를 밝힐 것"이라고 부연했다.
"기업가 출신 인재 영입해 내년 지선 승리할 것" [인터뷰]
안철수 국민의힘 대표 후보는 14일 와 만나 "국민의힘 새 지도부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인적쇄신을 단행하고 기업가 출신 인재들을 영입하겠다고 했다.안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반으로 나뉜 이번 전당대회 구도에서 찬탄(탄핵 찬성) 측에서 당 개혁을 강조하고 있다. 당장 내년 6월 지방선거가 예정돼있는 만큼, 기업가 출신과 청년 등 새로운 얼굴들을 내세워 수도권을 비롯한 부동층 표심을 잡겠다는 것이다.
기후에너지부 신설 무산되나… 다시 고개드는 호남 홀대론
정부 조직개편으로 신설 가능성이 제기된 '기후에너지부' 호남 유치가 무산 위기에 처했다. 지난 4·2 호남 재보궐 선거에서 패배 후 '호남 홀대론'을 꺼내든 더불어민주당의 민심 무마 카드가 사실상 사라진 셈이다. 정 대표가 약속한 기후에너지부 호남 유치에 선을 그은 것이다.기후에너지부 신설이 무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기능 분리가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서다.
이 대통령 “온실가스 감축, 전기요금 오를 수밖에…국민 동의 구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다 보면 전기요금이 오를 수밖에 없다”며 “적극적으로 국민에 이를 알려 이해와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주요 사항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올해 안에 유엔기후변화협약에 2035년까지 달성해야 할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출해야 한다. 기후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달라”고 했다.
李정부 첫 외교단 행사… 주한미군사령관·경제6단체장 만난다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 80주년 당일인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한외교단 만찬을 갖는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군사령관도 참석한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6대 경제단체 수장들도 함께 한다. 이번 만찬은 117개 상주 공관 대사와 30개 국제기구 대표가 함께하는 이재명 정부 첫 외교단 행사다. 브런슨 사령관은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주한미군 역할 조정 여부가 화두로 떠오른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중요한 것은 숫자가 아닌 역량"이라며 주한미군의 감축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돈 많은 지자체 교부금 축소… 與, 세계잉여금 손본다
기자회견에 함께한 정진호 민주당 의정부시의원은 "보통교부세 산식과 순세계잉여금은 어느 정도 연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쓰지도 않는데 보통교부세를 더 달라고 하는 것은 앞뒤가 안 맞다"고 지적했다. 모 의원은 "과도한 잉여금과 보통교부세를 연동 시킬 수 있는지 검토하려고 한다"며 잉여금이 과도한 지자체에 교부금을 줄이는 방식의 패널티 도입 검토를 시사했다. 아울러 "보통교부세 산식과 연동해서 순세계잉여금 비율이 높은 지자체에 교부세를 덜 배정하면 이렇게 쌓아 놓고 쓰지 않는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힘 윤리위 ‘전대 소란’ 전한길에 ‘경고’
국민의힘이 '전한길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전한길씨는 국민의힘 입당 사실이 알려진 이후 극단 세력 및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의 상징으로 부상했다. 그러나 전씨가 당에 남게 되면서 기대감이 떨어진 분위기다. 남은 전당대회 기간 동안 '전한길 이슈'는 지속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윤리위는 전씨가 스스로 반성하고 있고, 소동 과정에서 물리적 폭력이 없었다는 이유로 경징계를 내렸다.
李대통령, '광복절 경축사'에 대북 메시지 낸다
강 대변인은 "대통령이 그간 밝혀온 바와 같이 한일간 역사 문제는 원칙을 가지고 대응하되, 양국간 신뢰와 정책 연속성에 기반해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과거를 직시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더 큰 협력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의지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세계 각지에서 광복절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계신 재외동포들을 생각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국민주권정부가 700만 재외동포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보다 적극적인 지원으로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자 재외동포를 위한 특별 메시지를 추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남북관계에 대한 인식, 북측 체제에 대한 입장 등 우리 정부가 향후 대북·통일정책을 추진해 나가는 데 있어 기본적으로 견지해 나가야 할 원칙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병특검, 이종호 부인 계좌서 삼부토건 관계사 '단타매매' 포착
웰바이오텍은 2023년 5월 삼부토건 주가 급등의 계기가 된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여해 삼부토건과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묶였다. 주가는 2023년 4월 말 1천383원에서 그해 7월 말 4천610원으로 3배 넘게 뛰었다. 삼부토건은 이 전 대표가 김 여사를 연결 고리로 해 주가조작을 벌였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업체다. 추후 해당 주식 거래와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과의 관련성이 수사 대상에 오를 전망이다. 이 전 대표는 채상병의 상급 부대장이던 임성근 전 사단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자에서 제외하기 위해 친분이 있던 김 여사에 청탁했다는 의혹으로 해병특검의 수사를 받고 있다.
'윤석열 특혜 논란' 서울구치소장 전격교체…법무부 "인적쇄신"
"수용 처우 관련 문제에 쇄신 필요"…尹에 단독 접견실 제공도 중단 법무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용된 서울구치소 소장을 전격적으로 교체했다. 법무부는 이날부터 윤 전 대통령에게 단독 변호인 접견실 제공도 중단했다. 앞으로 윤 전 대통령은 일반 수용자와 같은 장소에서 변호인을 접견해야 한다.
"폴란드, 한국 관련 방산컨설팅사 거액수수 정황 수사"(종합)
조사 대상은 이 컨설팅 회사와 개별적으로 거래 관계가 있던 현지 관계인이 해당 컨설팅 회사에 청구한 송장이 정당한 대가로 발행된 것인지에 대한 여부다. 계약 체결 당시 폴란드 국방부 장관은 마리우시 브와슈차크였다. 당국은 A사가 거의 수익을 내지 못하다가 2022년 말과 2023년 초 갑자기 매출이 약 1억 즈워티로 뛴 것으로 보고 있다. A사는 한국 국적자 2명이 2019년 설립한 곳으로, 컨설팅 업체로 공식 등록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다만, 수사 당국은 아직 A사나 이들에 컨설팅비를 건넨 한국 방산업체가 어디인지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기소도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면서 "우리는 해당 송장에 공공부채 산정과 연관된 사항에 대한 거짓 기재가 있었을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리더십으로 북미대화 기대… '北 핵보유' 인정 놓고 '밀당' 필요"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5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북미대화 물밑협상이 진행 중이냐는 질문에 대해 완전히 부인하지 않았다. 북한은 미국과 대화를 위해선 핵보유국 인정이 전제돼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미국과 한국은 이를 인정할 수 없기에 치열한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개인적 친분 관계가 정책에 반영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일관계 복원 '셔틀외교' 재개… 이시바 내각도 간절히 원했다 [종전 80년 광복 80년 (下)]
이재명 정부가 광복 80주년을 맞는 한일 관계의 새로운 복원을 위한 '셔틀외교'를 가속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첫 정상회담을 위한 순방국가로 일본을 선택하면서 한일 간 셔틀외교를 본격화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순방 정상회담을 미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서 먼저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게다가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한미 무역협상의 종지부를 찍는 중대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조 장관도 최근 안보·무역협상을 위한 워싱턴DC 방문을 앞두고 도쿄 먼저 방문해 이시바 총리와 대화한 바 있다. 미국은 한일 양국에 모두 한미일 동맹 강화를 요구해왔다.이 대통령 못지않게 일본 이시바 내각도 한일 간 셔틀외교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시바 내각도 한일 간 셔틀외교에 높은 관심을 보인 셈이다.
김건희, 특검 18일 재소환에 “나가겠다”→“변호사 접견 후 결정”
잠시 뒤 돌연 다시 구치소를 통해 소환을 통보한 시간보다 30분 늦게 변호사 접견을 하고 출석 여부를 다시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통보했다고 특검 한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서울남부구치소로부터 8월 18일 오전 10시 특검의 출석 통보와 관련 ‘당일 오전 10시30분 변호사 접견 후 출석 여부를 알려주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4일 언론 공지를 통해 밝혔다. 김 여사 측은 이날 오후 당초 구치소를 통해 재소환 통보에 응하겠다고 입장을 전해 왔다는 게 특검 측 설명이다.
김여정 담화, 미국과 ‘기싸움’하고 남한은 ‘일단 무시’ 전략
2022년 8월 11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평양에서 열린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를 주재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선언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14일 미국을 향해 핵보유국 지위 인정을 전제로 대화 가능성을 재차 내비쳤다. 반면 한국을 향해선 ‘적대적 두 국가’ 정책을 고착화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밀착 관계인 러시아를 뒷배로 미국과 기싸움을 벌이면서, 한국을 북·미 협상의 방해 요소로 보고 배제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날 담화는 북한 주민이 보는 노동신문에는 실리지 않았다. 이는 탈냉전 이후 가장 끈끈한 러시아와 관계를 바탕으로 미국과 ‘사실상 핵보유국 지위’ 획득을 위한 기싸움을 벌이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반면 미국은 현재 비핵화 원칙을 견지하고 있다. 한국을 향해서는 “미국의 충성스러운 하수인”이라며 관계를 개선할 의지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 부부장이 제시한 조건들은 한·미가 수용하기 어려운 것들이어서 한국을 무시하기 위한 명분 쌓기라는 분석도 있다.
김건희 구속후 첫조사…변호인단엔 "남편과 다시 살수 있을까"(종합2보)
김 여사는 대부분 혐의에 대해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변호인단에는 "내가 다시 내 남편하고 살 수 있을까"라는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14일 오전 9시 52분께 호송차를 타고 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도착했다. 문홍주 특검보는 이날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피의자 김건희를 상대로 부당 선거개입, 공천개입 관련 조사를 진행했다"면서 "대부분 피의사실에 대해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고 설명했다. 진술 거부로 조사가 일찍 종료된 셈이다. 특검팀은 나흘 뒤인 오는 18일 오전 10시 다시 출석할 것을 김 여사에게 통보했으나 김 여사 측은 응하겠다는 확실한 의사를 전달하지 않았다. 특검팀에 따르면 김 여사가 수용돼 있는 서울남부구치소는 "김 여사 측이 당일 오전 10시 30분 변호사 접견 후 출석 여부를 알려주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김 여사가 특검팀에 조사받은 건 지난 6일에 이어 두 번째다. 아울러 김 여사가 오전 조사 후 점심시간에 변호인단에 "내가 다시 내 남편하고 살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날 수 있을까"라는 말을 남겼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 취임 첫 광복절 메시지는…북한엔 ‘신뢰 회복’·일본엔 ‘미래 지향’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남북 간 신뢰 회복을 강조하고 일본과 미래지향적 협력 의지를 밝히는 내용의 경축사를 발표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대북·통일 분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대북 제안보다는 이재명 정부의 대북·통일정책의 비전과 기본 방향을 천명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남북 상황을 고려한 메시지로 해석된다. 외교 관계에 대한 메시지는 한·일 관계를 중심으로 언급할 예정이다. 재외동포를 위한 특별 메시지도 준비된다.
"한-싱가포르 수교 50주년, K컬처 넘어 정치·경제·기술 협력으로 나아가야"
현대차그룹은 싱가포르에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준공, 양국간 미래 모빌리티 협력의 상징적 성과로 꼽힌다. 청년층(15∼29세) 긍정 인식은 70%를 넘었다. 방문 경험이 있는 비율은 52%였고, 향후 방문 의향은 93%에 달했다.
與토론회서 "기후동행카드 승용차 이용 감소 효과 없다" 비판 나와
박주민 민주당 의원 등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후동행카드의 한계와 개선방안' 토론회에 참석했다. 김상철 공동교통네트워크 정책위원장과 강진동 스튜디오 갈릴레이 부사장이 발제자로 나섰다. 서울시는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았다.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 센터장은 우선 기후동행카드 도입 이후 승용차 이용 감소 효과가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정책 목표로 내세웠던 게 유의미한지 평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거들었다.김 센터장은 또 서울의 기후동행카드와 국토교통부의 K패스로 이원화된 교통 할인 정책이 수도권 주민들의 불편을 키운다고도 지적했다.
李, 광복절 경축사서 대북·통일 정책 비전 제시… “과거 남북 간 합의서 존중” 의지도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대통령의 초대’ 행사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남북관계에 대한 인식, 북측 체제에 대한 입장 등 우리 정부가 향후 대북·통일 정책을 추진해나가는 데 있어 기본적으로 견지해나가야 할 원칙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경축사를 통해 과거 남북 간에 맺어진 주요 합의서의 의미와 정신을 평가하고 이를 존중해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힐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 협력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이번 광복절 경축사에는 세계 곳곳의 재외동포를 위한 특별 메시지도 별도로 준비된다.
李대통령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해야…전기요금 오를 수밖에"(종합)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어차피 가야 할 길이라면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어 "환경 문제와 경제 문제는 따로 분리될 수 없다"며 "기후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또 "철강, 정유, 화학 등 일부 업종의 특수성도 고려해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대통령실 다른 관계자는 "배출권 거래제의 총량을 너무 느슨하게 배분했던 문제가 있다"며 "제대로 배분해서 거래제가 작동하게 만들자는 것이 (논의의) 핵심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나아가면서도, 이를 기회로 삼아 에너지 분야의 신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 '김건희 집사' 김예성 구속영장…"33.8억 횡령" 내일 심사(종합2보)
특검팀은 구속영장에 김씨의 총 횡령액을 33억8천만원으로 특정했다. 이른바 '집사 게이트' 의혹의 뼈대인 기업들의 석연찮은 184억원 투자와 관련한 배임 의혹은 구속영장에서 빠졌다. 특검팀은 일단 김씨가 회삿돈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만 적용해 신병 확보에 나섰다. 문 특검보는 김씨에 대해 "여러 차례 횡령이 있었다"며 "(횡령액이) 5억원이 넘는 게 있었고 넘지 않는 게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경법상 횡령, 배임 등으로 인한 이득액이 5억원 이상이면 가중처벌된다. 김씨는 특검팀의 주요 수사 대상 의혹인 '집사 게이트'의 당사자다. 김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씨가 설립에 참여하고 지분까지 가진 렌터카업체 IMS모빌리티가 2023년 카카오모빌리티, 신한은행 등으로부터 184억원을 부당하게 투자받았다는 내용이 의혹의 뼈대다. 이노베스트코리아로 흘러간 46억원의 행방을 두고 여러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특검팀은 24억3천만원은 김씨가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에게 빌려주는 방식으로 빼돌렸다고 보고 특경법상 횡령 혐의를 적용했다. 특검팀은 투자금 중 일부가 김 여사 측에 흘러 들어갔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돈의 흐름을 쫓고 있다. 특검팀 수사를 "마녀사냥"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김건희 “내가 남편과 다시 살 수 있을까”…자포자기 심정 토로
단 김건희 여사가 14일 구속 후 첫 조사를 위해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 사무실로 호송차량을 타고 들어가고 있다. 김 여사는 변호인들에게 자포자기하는 심정이라는 뜻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이날 오전 김 여사에 대한 구속 후 첫 조사를 진행했다. 김 여사는 조사를 받으러 나갔지만 사실상 진술을 모두 거부했다. 김 여사는 현재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다음 주 중 대면 진료가 예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힘 마지막 연설회, 처음부터 끝까지 '尹어게인' 공방
이재명 주변인 의문사 진상조사위원회를 만들어 반드시 끝까지 그 죽음 뒤에 누가 있었는지 밝히겠다"고도 말했다.장 후보는 "광장에 나가봤나. 싹 다 낙선"이라며 "계엄의 망령과 결별해야 한다. 극단의 망나니를 쫓아내야 한다.
李대통령 "특정업체 독점·계약 강제…조달청 개혁해야"
이 대통령은 "조달청은 어디 소관이냐"고 물은 뒤 이형일 기재부 1차관이 기재부의 외청이라고 답하자 "조달청 개혁 방안도 별도로 보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런 게 일종의 부조리"라며 "개혁 방안을 검토해서 알려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경찰, '주식 차명거래 의혹' 이춘석 의원 전격 소환
경찰이 주식 차명거래 의혹을 받는 무소속 이춘석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6시 45분 경찰에 출석했다. 경찰은 이 의원을 상대로 차모 보좌관 명의로 주식 차명거래를 한 것이 맞는지 등을 캐물을 예정이다. 이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차씨 명의로 주식을 거래하는 사진이 포착돼 논란에 휩싸이자 곧바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제명' 피한 전한길, 국민의힘 내 영향력 더 커질까 [정치 인사이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에서 '배신자 소란'을 야기한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에 대해 '경고' 처분을 내렸다. 지켜야 한다'라고 했다.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아스팔트로 나간 애국시민들을 외면해서 되겠냐'고 했다. 이제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갔다. 국민 모두 인권이 존중받아야 한다. 구치소에서 패대기치고 인권 유린하는 것을 보고도 그저 내란 공조 세력으로 몰릴까 봐 한마디 하지 못하는 것, 그게 부끄러운 것"이라고 외치는 모습을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전한길 뉴스'는 구독자 46만8000명을 거느리고 있다.당 일각에서는 전 씨가 대중적 인지도를 활용해 전당대회 국면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고, 특정 후보 지지세를 확산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특히 전 씨의 경우 정치권 입문 전 유명 강사로서 대규모 팬덤을 형성한 경험이 있어, 전당대회 같은 단기 집중전에서 파급력이 클 수 있다.
이 대통령 “특정업체 독점 ‘부조리’…조달청 개혁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조달청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공개된 국무회의 회의록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달 1일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조달청은 어디 소관이냐”고 물은 뒤 이형일 기재부 1차관이 기재부의 외청이라고 답하자 “조달청 개혁 방안도 별도로 보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케데헌’ 골든 작곡가 이재, 광복 80주년 기념곡 발표
국가보훈부는 ‘꺼지지 않는 빛(Keep The Light)’이 이날 오후 6시부터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고 밝혔다. 투데이야는 광복 80주년 당일인 15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광복절 축하 행사에서 이 노래로 첫 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조현, 요르단 외교장관과 통화…가자지구 등 정세 논의
그러면서 그간 한국이 인도적 지원 등을 통해 중동 지역 안정에 기여해 온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李대통령, 필리핀 대통령과 통화…인프라 사업에 한국 기업 참여 논의
이 대통령은 한국전쟁에 아시아 국가 중 최초 및 최대 규모로 참전한 오랜 우방국인 필리핀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하고 양국이 안보, 경제, 인적 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발전시켜 오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고, 이 대통령과 함께 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한 교역·투자 확대는 물론, 해상교량·철도와 같은 필리핀 인프라 사업 및 조선 산업에의 우리 기업 참여 등 양국 간 호혜적 실질 협력 확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빌 게이츠, 3년 만에 한국 온다
14일 외교가에 따르면 게이츠 이사장은 오는 21일께 방한한다. 재단에서 진행해 온 저소득 국가 백신 보급 활동을 위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을 만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게이츠 이사장은 MS에서 은퇴한 이후 개발도상국 백신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약 1880만 명의 사망을 예방한 것으로 추산된다.게이츠 이사장의 마지막 방한은 2022년이다.
李 대통령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해야…전기요금 오를 수밖에"
1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이재명 대통령은 "재생에너지 생산을 획기적으로 늘려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어차피 가야 할 길이라면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이 수석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안에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이와 관련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선언하도록 법제화하고 있는 만큼 이를 달성하는 방향으로 2035년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면서 "환경 문제와 경제 문제는 따로 분리될 수 없다.
李대통령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하려면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7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정부에서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당장 전기요금을 올린다, 안 올린다, 언제 올린다, 이런 것들은 지금 시기상조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2차 내수 활성화가 또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급변하는 통상 질서에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려면 소비 회복 내수 시장 육성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7월 소비자심리지수가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면서 “소비쿠폰 지급 이후에 소상공인 중 55.8%가 매출이 늘었다고 한다. 이러한 소비 회복 움직임이 멈추지 않도록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신산업 중심의 성장 동력 창출을 서두르는 동시에 또 우리가 강점을 가졌던 이런 전통산업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필리핀 대통령과 통화…"FTA 기반 교역 확대"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오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취임 후 처음으로 통화를 하고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솜방망이 징계 그친 전한길 “내부총질 세력 몰아내겠다”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윤리위원회 회의에 출석하기 전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여상원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한길 씨 징계 논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당 지도부가 전 씨를 윤리위에 회부하며 ‘엄중한 조치’를 강조한 만큼 당초 이날 윤리위를 앞두고 당 안팎에선 전 씨에 대한 제명 가능성이 거론됐다. 윤리위는 전 씨의 부정선거론 등 언행이 당의 정강·정책에 부합하는지는 징계 요구에 없었다며 심사하지 않았다.당내에선 “윤리위가 전 씨만 두둔하면서 황당한 설명을 내놓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한 영남 지역 의원은 “전 씨가 선동을 하지 않았다는 윤리위 설명을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 국민이나 당원이 납득할 수 있겠는가”라고 비판했다. 안철수 의원은 “국민의힘 치욕의 날이다. 속에 천불이 난다”며 “(전 씨는) 소금을 뿌려 쫓아내도 모자란 존재이고 끊어내야 살 수 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국민의힘 소속이던 2023년 7월 수해 중 골프를 쳤다는 이유로 당원권 정지 10개월 징계를 받았다.
김여정, 또 어깃장 “너절한 기만극”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사진)이 14일 한국의 대북 확성기 철거 등 긴장 완화 조치를 두고 “너절한 기만극”이라고 밝혔다. 대남 확성기를 철거하지 않았다며 한국 발표를 부인하기도 했다. 한국과 미국이 북한 비핵화 목표와 연합훈련 등 대북정책을 철회하지 않으면 관계 개선에 나설 의향이 없다는 뜻으로 보인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9일 북한이 대남 확성기 1대를 철거한 사실을 공개했다. 김 부부장은 이 대통령과 합참 발표를 두고 “무근거한 일방적 억측이고 여론 조작 놀음”이라고 주장했다.
전한길에 ‘포획’된 국힘, 징계 시늉만…전 “내가 피해자라고 하니 납득하더라”
국민의힘이 전당대회 합동연설회를 방해한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씨에게 14일 경고 처분을 내렸다. 당 지도부의 엄중 조치 요구에도 불구하고 경징계에 그친 것이다. 당이 극우화하며 전씨에게 포획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당내 쇄신파들 사이에선 “국민의힘 치욕의 날”(안철수 당대표 후보) 등 격한 반응이 나왔다. 여상원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윤리위 회의 후 “전씨가 깊이 잘못을 뉘우치고 향후 재발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경고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윤리위는 정치기관이 아니다. 그는 윤리위원들 사이에 중징계 의견은 없었고, ‘징계거리도 아니니 주의만 주자’는 의견과 경고로 하자는 의견이 갈려 다수결을 통해 경고로 결정했다고 했다. 당 지도부에서는 전씨를 당에서 내보내는 제명 등 중징계가 필요하다는 기류였지만, 윤리위는 그에 한참 못 미치는 경고 처분에 그쳤다. 당내 쇄신파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조태용·이종섭 ‘윤석열 격노 날’에 전화…특검, 채 상병 사건 이첩 상황 보고 의심
해병대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불거질 무렵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간 비화폰 통화 사실이 확인됐다. 이명현 특별검사는 이 전 장관이 조 전 실장에게 비화폰으로 기록 이첩 상황 등을 보고한 것으로 의심한다. 특검은 지난 13일 조 전 실장을 불러 이 통화 내용을 추궁했다. 이 전 장관은 해병대 수사단의 초동조사기록이 경북경찰청에 이첩된 직후인 2023년 8월2일 오전 11시49분쯤 자신의 비화폰으로 조 전 실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조 전 실장은 대통령 수석비서관 회의 후 비화폰으로 이 전 장관에게 전화했다.
법무부, 윤석열 ‘변호인 단독 접견’ 특혜 논란에 중단
법무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사진)의 ‘단독 변호인 접견’이 특혜라는 논란이 일자 이를 중단했다. 윤 전 대통령이 수감돼 있는 서울구치소의 소장도 전격 교체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14일 통화에서 “윤 전 대통령의 단독 변호인 접견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법무부는 수용자 안전관리를 위해 윤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 내 분리된 공간에서 변호인을 접견하도록 했다. 다만 운동과 목욕은 기존처럼 일반 수용자와 분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李대통령 “온실가스 감축 과정서 전기요금 오를 수밖에…적극 알려 동의 구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다 보면 전기요금이 오를 수밖에 없다”며 “적극적으로 국민에 이를 알려 이해와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어차피 가야 할 길이라면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재생에너지 생산을 획기적으로 늘려 국가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철강, 정유, 화학 등 일부 업종의 특수성도 고려해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기요금 인상 문제에 대해선 “오늘부터 고민해야 한다”며 “우선 오늘 2035년까지 우리가 해야 할 것을 올해 안에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건희, '도이치 1차 주포'에게서 "수표 2천만원 받은 기억"
14일 취재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6일 특검팀 첫 소환조사에서 "이정필씨한테 수표로 2천만원을 받은 기억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이어 특정 공연 이름을 언급하며 "푯값이었나…"라고 말했다고 한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이씨로부터 받았다는 2천만원어치 수표도 손실 보전금의 일환인지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이씨에게 주식을 맡긴 시기 6천700만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 여사 측은 이씨와 손실 보전 약정을 한 사실이 없고, 이씨한테 받은 돈은 별도 약정의 결과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현 “트럼프라면 뭔가 되지 않겠나…북·미 ‘밀당’하며 접점 찾을 것”
북한은 핵보유국 지위 인정을 요구하지만 미국은 그럴 수 없다는 입장인 상황에서 접점을 찾아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조 장관은 “그래서 (북·미 간) 여러 가지 밀고 당기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뭔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도 했다. 조 장관은 미국과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등 동맹 현대화 문제를 실무에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한·미 정상회담의 결과물에 이런 내용이 담길지를 묻는 말에 “포함할지 여부도 하나의 협상”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게 미국에 내주는 것처럼 비칠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며 “미국과 협력해서 우리 국방력을 발전시키는 좋은 기회”라고 했다. 조 장관은 일본과의 협력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조 장관이 지난달 말 미국보다 일본을 먼저 찾은 건 이재명 대통령의 지침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남한 무시하고…‘핵 보유국 지위’ 얻으려 미국과 기싸움
확성기 그대로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대남 확성기를 철거한 적이 없다고 밝힌 14일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 북측 초소에 대남 확성기가 보인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9일 북한의 대남 확성기 철거 동향이 있다고 발표했다. 반면 한국을 향해선 ‘적대적 두 국가’ 정책을 고착화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밀착 관계인 러시아를 뒷배로 미국과 기싸움을 벌이면서, 한국을 북·미 협상의 방해 요소로 보고 배제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는 탈냉전 이후 가장 끈끈한 러시아와의 관계를 바탕으로 미국과 ‘사실상 핵보유국 지위’ 획득을 위한 기싸움을 벌이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반면 미국은 비핵화 원칙을 견지하고 있다. 한국을 향해서는 “미국의 충성스러운 하수인”이라며 관계를 개선할 의지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 부부장은 “이 결론적 입장과 견해는 앞으로 우리의 헌법에 고착될 것”이라며 헌법을 개정해 ‘적대적 두 국가’를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부부장이 제시한 조건들은 한·미가 수용하기 어려운 것이어서 한국을 무시하기 위한 명분 쌓기라는 분석도 있다.
정청래 “가짜뉴스 책임 묻겠다”…언론 징벌적 손배제 ‘포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언론에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언론중재법 개정안 재추진을 시사했다. 향후 추진 과정에서 징벌적 손해배상의 적용 대상과 범위 등을 놓고 논쟁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정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비롯한 현행 23개 법률에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명시돼 있다며 언론도 그 안에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당시 관련 식품업체 사장이 자살한 것을 두고 “이것이 언론의 책임이냐, 언론의 횡포냐”고 말했다. 정 대표는 “징벌적 손해배상은 모든 언론을 공격하자는 것이 아니다”라며 “악의성을 가지고 고의로 반복해서 가짜뉴스를 생산한 경우에만 징벌적 손해배상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저희가 추진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의 범위)는 아주 협소하다.
‘특검 압수수색 저지’로 결집 도모하는 국민의힘
국민의힘은 14일 지도부 회의, 의원총회, 전당대회 연설회 등 주요 행사를 모두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치르며 김건희 특검의 당사 압수수색을 저지하기 위해 총력전을 폈다. 당 지도부는 특검이 500만 당원의 개인정보를 요구했다고 반발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비대위 회의 장소를 국회 본청에서 당사 대회의실로 바꿨다. 전날 김건희 특검의 당사 압수수색을 당 주요 인사들의 저항으로 막아냈지만 이날 다시 압수수색이 이뤄질 가능성에 대비한 것이다. 의원들은 특검이 당사 압수수색을 포기하지 않으면 특검 사무실 항의 방문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 “전기요금 오를 수밖에…취약계층 잘 살펴야”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다 보면 전기요금이 오를 수밖에 없다”며 “적극적으로 국민에 이를 알려 이해와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올해 안에 유엔기후변화협약에 2035년까지 달성해야 할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출해야 한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2050년 탄소중립 선언을 법제화하고 있는 만큼 이를 달성하는 방향으로 2035년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며 “환경문제와 경제문제는 따로 분리될 수 없다.
조현, 요르단 외교장관과 통화…중동 정세 논의
조 장관도 “양국이 오랜 기간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자는 데 대해 공감했다. 또 양 장관은 가자지구 등 역내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양자 및 다자 계기에 양국 관계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사파디 장관은 “요르단이 한국과의 협력에 높은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양 장관 간 긴밀한 소통을 이어 나가자고 했다.
中대사, 李대통령 반중시위 언급에 "높이 평가…조속 해결되길"
최근 주한중국대사관은 공관 인근에서 근거가 없는 중국의 한국 선거 개입설 등으로 촉발된 반중 시위가 지속되면서 한국 정부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해결책 마련을 강구하고 있다.
李 "온실가스 줄이면 전기료 올라… 국민 동의 구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다 보면 전기요금이 오를 수밖에 없다"며 "적극적으로 국민들에게 이를 알려 이해와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 수석은 '전기요금 인상을 시사한 것이냐'는 물음에 대해서는 "온실가스 감축을 높여가면 갈수록 전기요금 압박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그렇더라도 취약계층 압박은 잘 살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며 "재생에너지 (비율을) 높여서 요금인상 압력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 대통령은 "어차피 가야 할 길이라면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재생에너지 생산을 획기적으로 늘려 국가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헛수고·개꿈"…김여정, 한·미훈련 조정에도 李정부 대북 유화책 조롱 [뉴스+]
그러면서 “한국이 확성기를 철거하든, 방송을 중단하든, 훈련을 연기하든 축소하든 우리는 개의치 않으며 관심이 없다”며 대화 의지가 없음을 못 박았다. 김 부부장의 발표에 앞서 노광철 북한 국방상은 지난 10일 UFS를 두고 “우리 국가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적 도발”, “진정한 위협”이라며 반발하기도 했다. 앞서 한국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는 UFS를 오는 18∼28일 실시하되, 20여건의 야외기동훈련을 다음 달로 연기하겠다고 발표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최근 “8월 합동훈련이 (이재명정부 대북 정책의) 가늠자가 되지 않을까”라며 UFS 조정을 시사했고, 이 대통령에게 이를 건의하겠다고도 했다. 이후 통일부 고위 당국자는 일부 훈련 연기가 통일부 건의에 따른 것인지를 묻는 말에 “조정된 것”이라고 밝히며 대북 유화책임을 인정했다. 그러나 이번 김 부부장의 발표로 우리의 일방적 노력에 그칠 것이란 비관적 관측이 설득력을 얻게 됐다.
우원식 “개헌, 정기국회서 논의… 9말10초 특위 구성”
우원식 국회의장은 14일 이재명정부의 1호 국정과제로 꼽힌 개헌 관련 논의가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우 의장은 개헌 논의의 전제로 ‘국정 안정’을 강조했다. 정기국회 중에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구체적인 개헌 내용으로 계엄 요건 강화, 감사원의 국회 이관, 대통령 4년 연임제,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수록 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를 더 단단하게 완성하려면 개헌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것이 진정한 광복의 완성이자, 80년 전 그들이 꿈꾼 세상일 것”이라고 적었다.
尹·김건희에 단독 접견실 사용 불허…법무장관 "법 앞에 평등"(종합)
'尹 특혜 논란' 서울구치소장 전격 교체…"인적쇄신 필요" 尹, 13∼14일 외부병원 안과진료 때 수갑·전자발찌 착용 법무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용된 서울구치소 소장을 전격적으로 교체했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는 그간 윤 전 대통령 수용 처우 등과 관련해 제기된 여러 문제에 대해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단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특혜 시비 없는 공정한 수용 관리 등 엄정한 법 집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법무부는 이날부터 윤 전 대통령에게 단독 변호인 접견실 제공도 중단했다. 앞으로 윤 전 대통령은 일반 수용자와 같은 장소에서 변호인을 접견해야 한다.
‘케데헌’ OST 작곡가 이재 참여… 보훈부, 광복 80년 기념곡 공개
국가보훈부는 광복 80년 기념곡 ‘꺼지지 않는 빛’(Keep The Light)을 14일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음원 수익금은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사업에 전액 기부된다.
정동영 "北체제 인정…흡수통일 추구 안해"(종합)
정 장관은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원코리아 국제포럼' 축사에서 "새 정부의 대북 정책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1991년 12월 당시 보수 정부였던 노태우 정부가 북한과 체결한 '남북 기본합의서'에 입각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남북기본합의서 제1~6조를 언급하며 새 정부는 북한 체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내정에 간섭하지 않고 비방과 중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 붕괴나 흡수 통일을 추구하지 않고, 평화 체제를 향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전진할 것이며 무력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