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8

과학 2025-08-18

[DBR]고객정보 수집, 인간보다 AI가 할 때 덜 민감하게 느껴

그런데 이런 과정에서 소비자의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를 어떻게 해소할지가 중요한 과제로 부상한다. 이에 덴마크, 미국, 핀란드, 독일의 공동 연구진은 AI와 인간 직원의 존재가 소비자의 프라이버시 우려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인간은 자유를 침해당하는 데 불편함을 느끼며, 이를 보호하려는 동기가 강하다. 특히 인간 서비스 직원의 개입이 AI보다 그런 불편함을 더 크게 유발했다.



‘햇빛’만으로 비행… ‘지름 1㎝’ 초경량 비행체 개발 성공

김종형 부경대 융합소재공학부 교수도 논문 저자에 이름을 올렸다.연구팀은 ‘광영동(photophoresis)’이라는 독특한 물리적 현상을 이용했다. 광영동은 빛에 노출된 물체의 따뜻한 면과 차가운 면 사이의 온도 차이로 발생한다. 센티미터(cm) 규모 이상 크기의 물체가 햇빛과 동등한 조명 강도로 광영동 부양에 성공한 최초의 사례다.이번 연구는 중간권의 기후 과학 연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 최초로 국가위성 개발 주관… ‘뉴스페이스’ 시대 연다

지난해 5월 우주항공청(우주청)이 문을 열면서 국내 우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천명했다. 정부 주도의 우주 개발이 아닌 민간 기업이 주도할 수 있는 ‘뉴스페이스’를 정책적으로 만들어 내겠다는 것이다. 지난달 말 국내 1세대 우주기업으로 불리는 쎄트렉아이의 위성 개발자 5명을 대전 유성구 본사에서 만났다. 이미 견고하게 만들어진 전 세계 우주 개발 시장에 진입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쎄트렉아이는 수십 년 동안 축적한 위성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꾸준히 수출 실적을 내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이날 만난 위성 개발자들은 쎄트렉아이가 위성 제조를 위한 ‘수직계열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별센서는 주변 별 위치를 감지해 위성의 자세를 알 수 있는 핵심 위성 부품으로 위성이 원하는 방향으로 지구를 관측할 수 있도록 해준다. 위성 고도를 낮출수록 관측 영상 해상도는 높아지지만 중력·대기 영향으로 위성 수명이 짧아진다. 민간 광학위성 1·2호 계약은 기업이 정부 사업에 참여해 초고해상도 위성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쎄트렉아이가 만든 위성 자체를 구매한 것이다.



"갤럭시 S26, 6.27인치 화면에 4300mAh 배터리 탑재" [1일IT템]

기존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넣은 갤럭시 S25 엣지(싱글코어 3131점, 멀티코어 9391점)와 비교하면 싱글코어는 8%, 멀티코어는 22% 개선된 수치다.



“AI추론 인프라 수요는 전지구적…성능 경쟁 F1 경기급”[테크챗]

세상을 놀라게 한 아이디어부터 창업자의 요즘 고민까지, 궁금했던 그들의 모든 것을 파헤칩니다. “엔비디아와 퓨리오사AI는 말하자면 ‘F1(포뮬러 원) 경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백 대표는 “ AI반도체 인프라는 독과점 성격을 가진다. 높은 기술·사업 난이도 때문에 생존하는 것이 성공이 되고, 표준이 되는 것이다. 백 대표는 “AI 모델에서는 단 몇 주만의 사이클로도 많은 혁신들이 일어나고 있다”며 “ AI반도체는 모델 혁신속도를 능가해야 한다. 미국 AMD를 거쳐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에서 엔지니어로 근무 중이었다. AI 시대가 올 걸 예상하고 NPU 개발에 뛰어든건가. “AI 시대가 도래하리라 믿고 8년전 창업했다. AI 시대는 다용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아닌 AI 연산에 최적화된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필요로 한다는 생각에서였다. 꽤 오래 병원에 있게 되면서 시간이 나니까 AI 공부를 진지하게 했다. 미국 스탠퍼드대의 AI 관련 강의부터 각종 자료를 구해다 공부했다.과거와 달리 뉴럴 네트워크, 머신러닝 등이 매우 파워풀해진 상황이었다. 그러다 2016년 4월 삼성전자를 그만뒀다. 당시 세계적 컴퓨팅 학회에 좋은 논문들이 많이 나왔고, AI네이티브한 NPU는 새로운 영역이니까 GPU 대비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아 한번 해볼만 하다고 생각했다.” “없었다. 다만 당시 30대 후반에 미혼이어서 주변에 창업을 반대하는 사람은 없었다. 당시 삼성전자를 그만둔 김한준 CTO, 아주대 구형일 교수 등과 함께 창업했는데 사무실이 없으니 아주대 세미나룸에서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하는 식이었다. 그러다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네이버 D2SF 공고문을 보고 신청서를 냈다. 네이버 D2SF에서 투자받은 금액이 13억 원. 제작비가 없으니 영화로 치자면 시나리오를 쓰는 시간을 길게 가진 것이다. 그 덕분에 설계 시기에 정말 정교하게 시나리오를 쓸 수 있었다. 우리가 NPU 시장의 글로벌 톱으로서 ‘넥스트 제너레이션’이 되겠다는 것이다. 기존 GPU의 만성적 한계로 꼽히는 과도한 전력 소비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대규모 생성형 AI 서비스에 필요한 사양을 달성했다는 의미다. 길은 있다고 본다.



전국 흐리고 곳곳 비···‘최고 34도’ 무더위는 계속

월요일인 18일 중부는 대체로 흐리고 남부와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전남과 제주는 오후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다.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도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 북부는 80㎜ 이상으로 예보됐다. 충청권에도 오전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LG헬로비전, '폭우 피해' 충남 지역민에 임직원 봉사활동.. '희망 꾸러미' 전달

임성원 LG헬로비전 상무(홍보/대외협력센터)는 “이번 봉사활동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의 일상 회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와 협력한 이번 활동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으로 기획됐으며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군 고남면 80가구에 ‘희망 꾸러미’를 순차적으로 전달했다. ‘희망 꾸러미’는 LG헬로비전 지역채널 커머스를 통해 선별한 물품으로 구성됐고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한국엡손, 하이엔드 6축 로봇 ‘C-C 시리즈’ 출시

전작 대비 매니퓰레이터 상의 커넥터 수가 줄어 M/C 케이블 교체 작업도 한층 용이해졌다.전작 대비 생산 효율성과 안정성도 크게 향상됐다.



[Cover Story - INTRO] 유전자가위 치료제는 지금 개발 중!

기존 유전자가위보다 더 정확하게 작동해 부작용을 줄이고, 기존에 적용하기 어려웠던 . . .



[Cover Story - OVERVIEW] DNA를 디자인하는 ‘유전자가위’ 그 원리와 가능성

기존 유전자가위보다 더 정확하게 작동해 부작용을 줄이고, 기존에 적용하기 어려웠던 . . .



[핫 컴퍼니] 20년 신약개발 뚝심 빛났다…일동제약 ‘먹는 비만약’ 등 신약개발 성과 본격화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다.



KT "'캐시리워드' 이용자 40만명 돌파"

적립된 리워드는 △통신요금 납부 △KT닷컴 핫딜 상품 구매 △모바일·액세서리 쿠폰 교환 등에 사용할 수 있다.KT는 이달부터 KT 닷컴 핫딜 상품 구매 시에도 캐시리워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코난테크놀로지, 'T-50계열 TIMS 노후장비 교체사업' 맡는다

계약금액은 18억원대이며 사업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공군은 기존 TIMS 장비를 도입해 운영해왔으나 장비 노후화 및 분산 운영환경으로 체계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필요한 내용부터 알려드려요" LG U+, ARS 상담 대기시간 66% 줄였다

LG유플러스는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자동응답시스템(ARS) 메뉴 맞춤 제공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기존에는 고객이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누구에게나 같은 상담 메뉴가 제공됐다. 1번 요금 및 납부 문의, 2번 휴대폰결제 문의, 3번 요금제 및 부가서비스 문의, 4번 가입정보 확인 등의 순서였다.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안내받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전에는 2번 요금제와 할인, 데이터 등 부가서비스를 누르고 3번 선택약정 문의까지 기다려야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고객 특성에 맞춘 최적화 메뉴를 최상단에 배치함과 동시에 자주 사용하는 메뉴, 최근 이용 메뉴도 제공해 고객의 탐색 시간을 줄였다.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상담 요청 후 연결까지 걸리는 시간도 단축됐다.



LG U+ ARS 상담사 연결대기시간 66% 확 줄어

약정 기간 만료가 다가오는 고객이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선택약정 문의'를 1번으로 안내한다.가입한 지 90일 이내 신규 고객은 요금제/부가서비스·결합 메뉴를 가장 먼저 안내받는다.



"챗GPT 믿다 비행기 놓쳤다"…스페인 여행 인플루언서의 '황당' 사연 [글로벌 IT슈]

스페인 국적의 여행 인플루언서 커플이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정보만 믿다가 비행기를 놓치는 일이 발생했다.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커플이 카리브해 푸에르토리코 여행을 위해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에 왔다가 챗GPT가 안내한 잘못된 비자 정보로 비행기 탑승이 거부된 사실을 보도했다.메리 칼다스라는 이름의 이 인플루언서는 팔로워 100만명을 육박하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찍어 올렸다.칼다스는 눈물을 흘리며 “여행 전 많은 조사를 했는데, 챗GPT에 물어보니 비자가 필요 없다고 했다”며 AI를 이용해 여행 계획을 세운 사실을 전했다.그의 말대로 스페인 국적의 사람은 푸에르토리코 비자가 필요 없지만, 전자여행허가(ESTA)는 발급받아야 한다.ESTA가 없으면 항공편 탑승이 거부되거나, 도착 후 입국 심사를 거부당할 수 있다. 칼다스는 다음 날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배드 버니 콘서트에 참석한 영상을 올리면서 ESTA를 발급받아 푸에르토리코에 무사히 도착한 사실을 알렸다.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여행 정보를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 게 잘못”, “챗GPT가 알려준 정보는 꼭 다시 확인해야 한다”며 AI에 전부 의존한 이들의 잘못을 지적하는가 하면 "질문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 잘못된 답을 준다"는 조언을 하기도 했다.여행 블로그인 뷰프롬더윙은 "챗GPT에 영어로 질문했을 때는 '스페인 국민은 푸에르토리코 여행할 때 비자가 필요하지 않지만, 유효한 ESTA가 필요하다'는 정확한 답을 내놨다"면서 "그러나 스페인어로 물어보면 챗GPT가 '푸에르토리코 비자'를 '공식적인 비자 요건'만 이해했을 수 있다.왜냐하면 ESTA는 비자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챗GPT의 한계를 짚기도 했다.



온코닉,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 중국 진출

대한민국 37호 신약 '자큐보'가 위식도역류질환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2023년 4월 자큐보에 대한 중화권(중국·홍콩·마카오·대만) 독점권을 확보했다. 같은 기간 중국 시장은 약 4조원에서 6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세계 최대 규모다.중국의 P-CAB 시장은 2414억원 규모로 지난해 연 성장율이 81.22%에 이른다.



대다모, 2025 탈모치료 인식조사 결과 발표

탈모 증상을 처음 체감한 시기는 30대가 39%로 가장 높았으며, 20대 34%, 40대 17% 순으로 뒤를 이었다. 탈모 증상을 처음 체감한 시기가 20~30대에 집중돼 있다는 점에서 탈모는 더 이상 중장년층만의 고민이 아니라 젊은 세대에게도 현실적인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들은 두피·모발 상태 정밀 진단(37%), 맞춤형 치료 및 제품 추천(31%) 등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탈모 치료 및 관리 루틴을 실천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45%가 비용 부담이라고 답했다.



SK AX, HD한국조선해양과 AX 맞손

양사는 전담 TF를 구성해 과제 발굴부터 실증, 기술 고도화, 사업화, 성과 확산까지 전 단계를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아울러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한 에이전틱 AI 기반 AX 성과들이 조선업 전반에 걸쳐 생산성·품질·안전 지표를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성공적인 AX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풍영 SK AX 사장은 "HD한국조선해양이 보유한 산업 전문성과 당사가 갖춘 제조 AI 기술력을 결합하면 세계 조선 산업 구조 자체를 바꾸는 변화가 가능하다"며 "에이전틱 AI를 통해 조선·해양 분야를 중심으로 제조 AX 글로벌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설계와 생산 전 과정을 AI로 혁신하고, 조선·해양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과 품질을 모두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샤오미코리아, 20만원대 태블릿 '레드미 패드 2' 출시

여기에 90Hz 어댑티브 싱크 주사율을 적용해 스크롤, 게임 플레이, 동영상 감상 시 부드럽고 반응성이 뛰어난 화면 전환을 구현한다. 적응형 주사율은 콘텐츠 종류에 맞춰 자동으로 화면 재생 빈도를 조정해 모션 블러를 최소화하고 보다 자연스럽고 눈에 편안한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하루 종일 콘텐츠를 즐겨도 중간에 자주 충전할 필요가 없다.성능 면에서는 6nm 공정 기반 미디어텍 헬리오 G100 울트라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네트워크 동기화, 공유 클립보드 등 샤오미 생태계의 상호연결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과의 연동이 매끄럽고 직관적이다. 그래파이트 그레이, 민트 그린, 라벤더 퍼플의 세 가지 컬러 옵션으로 출시되며 국내 출시 가격은 4GB/128GB 모델이 21만9800원, 8GB/256GB 모델이 26만9800원이다.한편 샤오미코리아는 태블릿 관련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인다. 마치 종이에 펜으로 글씨를 쓰는 듯한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하며 단 10g 정도의 가벼운 힘만 주어도 부드럽게 작동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2주간 '강세일'..."역대 최다 브랜드 참여"

앞서 네이버는 지난 6월 강세일이 인공지능(AI) 상품 추천 확대, 쇼핑 편의성 강화, N배송 확대 등 영향으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 출시 전인 지난 2월 강세일 행사 대비 매출이 11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가 오는 31일까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할인 행사 '강세일'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최대 5000원 할인이 적용되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 전용 쿠폰도 같은 시간에 받을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 ‘스튜디오 페르소’, 빠른 성장세..."B2B 선도 AI휴먼 영상 서비스될 것"

기업교육 전문업체 휴넷도 스튜디오 페르소 활용으로 콘텐츠 제작 기간을 80% 단축하고, 비용을 30% 이상 절감했다.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는 홍보영상 제작비를 월 30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낮추고, 마케팅을 강화해 매출이 40% 증가했다.최근 사용 편의성은 더 강화됐다.



포티넷코리아, 포티레콘 업그레이드…AI 기반 위협 노출 관리

니라브 샤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 담당 수석 부사장은 “이번 포티레콘 최신 기능은 포티가드 랩(FortiGuard Labs)의 AI 기반 위협 인텔리전스, 실제 위험 검증, 자동화된 대응을 결합해 공격자 시각에서 노출 지점을 파악하게 한다"며 "불필요한 경고를 줄이고 핵심 위협에 집중해 공격자가 악용하기 전에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포티레콘은 내부 공격 표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공격자 관점의 다크웹 인텔리전스와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을 단일 플랫폼에 통합했다. 포티넷코리아는 자사 디지털 리스크 보호 서비스 ‘포티레콘(FortiRecon)’을 지속적 위협 노출 관리(CTEM) 프레임워크 기반 솔루션으로 업데이트했다고 18일 밝혔다.



“세상 바꿀 수학이론 내가 찾았다”…‘챗GPT 정신병’ 경고등

업계 관계자는 “AI 챗봇·동반자가 안전한 정서적 동반자로 자리를 잡으려면 단기 피드백에 치중하기보다는 장기적 신뢰 구축을 목표로 훈련하도록 법·제도적 안전장치를 만들어야 한다”며 “기업이 수익을 높이려고 이용자들의 단기 만족에 치중하면 개인화 서비스가 망상을 부추기는 문제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주정부는 ‘AI 정신병’(챗GPT 정신병)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자 정신건강 분야에서 AI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도입하고 있다. 미국 주 정부는 정신건강 치료에 AI 사용 금지 법안으로 경각심 높이기에 나섰다.



구글, '창구 이머전 트립' 성료...K-스타트업 글로벌 성장 지원

구글 US의 미디어 전략 부문에서 협력해온 미디어 전문가인 민디 스태니스로바이터스 MFG US 수석부사장(SVP)은 글로벌 평균과 달리 롱폼 영상 및 스트리밍 TV, 팟캐스트 컨텐츠 비중과 소셜 의존도가 높은 미국 시장의 특징을 짚으며, 타겟 소비자들에게 도달률과 전환률을 높이기 위한 최적의 미디어 전략과 업계 실제 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실리콘밸리 투자사 세션에서는 굿워터 캐피탈의 스콧 시아오 수석 심사역이 참여해 미국 벤처캐피탈의 투자 접근 방식, 자금 조달 우선 요인, 생성형 AI 부상으로 인한 모바일 투자 접근 방식 변화, 투자자와 연결하고 효과적으로 펀딩을 받을 수 있는 방법 등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조언했다.이번 이머전 트립에 참가한 포멜로 한서윤 대표는 “그간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서비스를 하면서도 미국 시장에 대해 늘 막연함과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창구 이머전 트립은 미국 시장에 어떻게 서비스해야 할지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이번 세션들을 통해 실무자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현지 이용자들을 만나면서 앞으로의 방향성을 보다 명확히 그려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신경준 구글플레이 한국 파트너십 총괄은 “많은 스타트업들이 성장의 돌파구로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지만, 해외 시장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성장 잠재력이 큰 국내 스타트업들에게 해외 시장에 특화된 정보와 전략을 제공하고, 투자자 및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접점을 만들어 실제 시장 진출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하고자 이번 이머전 트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창구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스틸시리즈, ‘썸머 블프’ 프로모션 실시.. 최대 50% 할인

스틸시리즈가 18일부터 썸머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스틸시리즈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썸머 블프’ 프로모션으로 네이버 공식스토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페이커 이어폰’으로 유명해진 무선 게이밍 이어폰 ‘아크티스 게임버즈’,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5’ 등 인기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스틸시리즈의 게이밍 기어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주요 할인 품목으로는 △게이밍 헤드셋(Arctis Gamebuds, Arctis Nova 5, Arctis Nova Pro 등) △게이밍 키보드(Apex Pro Gen 3 시리즈) △게이밍 마우스(Aerox 3 WL, Aerox 5 WL 등) △마우스패드(QcK Pro 시리즈 등)이 있다.



아침 양치, 식전 vs 식후 언제가 더 좋을까?

식사 후 양치를 한 번 더 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불소는 치아 맨 바깥쪽 법랑질을 강화해 충치균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칫솔은 45도 각도: 잇몸과 치아가 만나는 선을 닦을 수 있도록 칫솔을 잇몸 쪽으로 45도 각도로 기울여야 한다. 치아에 평평하게 칫솔을 대면 플라크가 맨 처음 생기는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곳을 깨끗하게 닦을 수 없다.



여행 버티컬 AI로 글로벌 산업 전환 선도...야놀자, 혁신 테크 '금상' 수상

야놀자는 200여개국 여행 서비스 사업자에 클라우드 기반 호스피탈리티 설루션(SaaS)을 공급하고, 여행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해 여행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야놀자는 '올해 가장 혁신적인 테크(기술) 기업' 부문 금상을 받았다. 김현정 야놀자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는 "이번 수상은 야놀자가 글로벌 여행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다는 것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고객과 파트너에게 더 쉽고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DXVX 자회사 에빅스젠, 美바이오기업에 5000억원 규모 기술수출

파트너사는 계약금 및 개발 마일스톤에 따른 기술료 총 5000억원을 에빅스젠에게 지급한다. 상업화 후 10년간 로열티는 별도다. 그 외 계약의 구체적인 정보는 파트너사의 요청에 의해 비공개로 진행된다.에빅스젠이 자체 개발한 ACP 플랫폼은 독자적인 구조로 설계된 펩타이드 기반 약물 전달 기술이다. 플랫폼 기술의 특성상 다수의 기업과 계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추가 라이선스 아웃 진행시, DXVX 또한 사업개발에 따라 일정 부분 의미 있는 수익을 확보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현재 진행중인 다른 협상에서도 계약 체결 시점을 앞당기는 등 추가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로지텍코리아, ‘오!로지’ 행사 진행.. 인기 제품 최대 40% 할인

행사 기간 동안 MK950, Keys-To-Go 2, K860 등 인기 제품 3종을 대상으로 매일 한 제품씩 한정 수량으로 할인 판매한다.로지텍 코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오!로지’ 온ž오프라인 통합 브랜드 행사는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조건으로 로지텍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한 기회”라며 “이번 하반기에도 새로운 일상과 학업, 업무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자신의 환경에 꼭 맞는 디바이스를 부담 없이 선택하고 더욱 스마트한 워크·라이프 밸런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pH-1 노래 들으며 달려요" KT지니뮤직, pH-1과 뮤직런 캠페인 실시

KT지니뮤직은 래퍼 pH-1의 3번째 정규 앨범 '왓 해브 위 던(WHAT HAVE WE DONE)' 출시를 기념해 뮤직런 캠페인 ‘왓 해브 위 런(WHAT HAVE WE RUN)’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WHAT HAVE WE RUN은 pH-1 정규 3집에 수록된 6곡을 들으며 달리는 러닝 챌린지다. pH-1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런데이 앱 내 KT지니뮤직 전용관 '지니와 함께 뮤직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라더코리아, '프리뷰 인 서울 2025' 참가.. GTX프로 시연 선보인다

DTRX는 80cm 출력 폭, 친환경 잉크, 고속·고해상도 출력 성능을 갖춘 산업용 DTF 솔루션이다.브라더가 자체 개발한 신기술 기반 장비로 해외 전시를 통해 먼저 주목받은 바 있다.전시 부스(B-G11)에서는 장비 시연과 함께 브랜드, 제작사,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를 위한 1:1 비즈니스 상담도 함께 운영된다.또한 참관객을 위한 캐리커처 티셔츠 제작 이벤트도 진행돼 브라더의 출력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브라더코리아 관계자는 “GTX프로는 다양한 출력 방식에 유연하게 대응해 브랜드와 제작 현장에서 생산성과 디자인 다양성을 충족할 수 있다”며 “DTRX는 브라더 기술력 기반의 차세대 DTF 솔루션으로, 산업 현장의 수요에 부응할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전시를 통해 브라더의 프린팅 기술과 비즈니스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투지바이오 '약효기간 1달 지속' 면역억제제 R&D 국책과제 선정

의약품 개발 기업 지투지바이오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연구개발(R&D) 국책과제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장기이식 환자의 복용 부담을 줄이는 면역억제제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18일 지투지바이오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이종기술융합형의 투자연계 R&D사업 신규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연구기간은 2년6개월로 지원금은 총 25억원이다. 지투지바이오는 지난 1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선정된 연구과제는 장기이식 환자를 위한 면역억제제 개발이다.



알테오젠, 상온 보관 가능한 신규 SC 제형 변환 플랫폼 특허 출원

이번 미팅은 아...



젬백스 GV1001, 진행성핵상마비 연장 임상 중간 결과…인지기능 개선

이번 미팅은 아...



파마리서치바이오, 보툴리눔 톡신 ‘리엔톡’ 태국 품목허가 획득

최근 주요 미용기기 기업들이 줄줄이 호실적을 냈는데도 주가 희비가 크게 갈리고 있다. '. .



울트라브이, 중국 하이난 일링병원그룹 울트라콜 런칭 행사 성료

예방의학, 재활의학, 중의학, 의료관광, 실버타운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아우르는 종합 의료·헬스케어 그룹이다. 이번 울트라콜 도입 역시 이러한 글로벌 의료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울트라콜은 지난 해 중국 하이난성 식품의약품관리국(CFDA, 이하 하이난성 CFDA)으로부터 의료미용 시술용으로 공식 허가를 받았다. 양측은 향후 의료·관광·미용·헬스케어를 융합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고품질 의료미용 솔루션을 중국 전역에 보급할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 AWS와 ‘AI 커넥트 2025’ 개최...생성형 AI 기반 컨택센터 전략 공유

이어 지정아 AWS CX사업개발담당 매니저가 아마존 커넥트 컨택센터를 통해 고객 만족도, 상담 생산성,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어떻게 실현하고 있는지 공유할 예정이다.기술 데모 세션에서는 고정현 AWS Connect Specialist SA와 하재영 AWS Retail & CPG SA가 실제 리테일 환경을 반영한 고객 상담 시나리오를 토대로 아마존 커넥트의 주요 기능과 상담 자동화 기술을 실시간으로 선보인다.오후 세션에서는 아마존 커넥트를 중심으로 컨택센터를 구축하고 운영 중인 기업들의 실제 사례가 발표된다.



세종텔레콤, 창립 35주년 맞아 ‘디지털 인프라 전문 그룹’ 전환 선언

스마트전력망, RE100, 에너지 효율화 등 ESG 기반 인프라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AI 전환 시대에 필수적인 전력 인프라 구축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세종텔레콤은 올해 전기공사 시공능력평가에서 전국 11위를 기록하고 국가철도공단 우수시공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최근에는 △GTX-A 서울~연신내 구간 전기 공사 △태백선 신호 설비 개량 공사 △의왕내손 구간 지하 터널 관통 공사 △한국전력 철탑 이전 및 송전 인프라 구축 공사 등 주요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민간 부문에서도 SK하이닉스 청주·이천 캠퍼스를 비롯한 주요 산업단지에서 고전력 설비, 자동제어 시스템, 공정별 소방안전 설비 등을 통합 구축하면서 고난도 산업 인프라 시공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안종석 세종텔레콤 대표이사는 “디지털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하는 지금 안전은 가장 기본이자 최우선 가치”라며 “모든 사업장에서 인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지속 가능한 인프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폭증하는 데이터 관리 총력전"…네이버, 'DSOC' 신설

네이버가 사내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생산성 및 의사결정 속도 향상, 미래 먹거리 발굴 등에 활용하기 위한 조직을 새롭게 만들었다. 김범준 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COO) 직속으로 운영되고 있다.DSOC는 조현상 네이버 리더가 총괄한다. 네이버는 한국 최대의 정보기술(IT) 플랫폼 회사다. 한달 간 40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포털, 쇼핑, 페이, 웹툰, 스노우 등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이에 따라 사내에 축적되고 있는 데이터도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카카오헬스케어, 차병원그룹과 과천시 의료 융복합 사업 업무협약

카카오헬스케어가 지난 9일부터 오는 11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4’에 초청받아 발...



주주는 혈당측정기 최대 반값 할인...아이센스, 주주우대 서비스 제공

IR전문기업 IR큐더스의 주주우대 서비스에 참여해 주주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센스 는 ‘주주우대 서비스’를 통해 자사 제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다운로드한 쿠폰은 자사몰 ‘케어센스몰’에서 등록한 후 사용할 수 있다



경동제약, 상반기 흑자전환…견고한 만성질환 치료제 판매가 이끌어

지난해 상반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경동제약 이 올해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전문의약품 중심의 안정적 매출과 비용구조 효율화가 안정적인 수익을 이끌었다.경동제약은 18일 지난 상반기 영업이익이 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상반기 1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가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42% 늘어난 952억원을 기록했다.



임상 2상에서 '반쪽 성공'했던 위고비, MASH 치료제로 美 FDA 신속승인

그것은 바로 체중 감량 계획은 거의 다 조만간 실패한다는 것이다.



우주 향한 머스크의 야망 ‘스타십’, 오는 24일 10차 시험발사

17일 미국 우주과학계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자사가 개발한 스타십을 텍사스주 스타베이스 발사장에서 24일 오후 6시30분(한국시간 25일 오전 8시30분) 이륙시킬 예정이다. 1·2단 로켓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길이가 123m에 이르는 인류 최대 발사체 스타십은 2023년 4월 첫 시험발사됐다. 그 뒤 꾸준히 지구 궤도 비행을 시도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현재 스타십 시험발사 횟수를 최대한 늘리려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우표 사전 예약 시작.. 품귀 현상 벌어질까

우표와 소형시트의 가격은 430원, 기념우표첩은 2만7000원이다.기념우표에는 회복과 성장을 향한 대통령의 결의와 함께 국민주권정부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주어진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의지가 표현됐다.한편 기념우표첩은 소형시트, 전지, 초일봉투와 함께 나만의 우표가 담겨있으며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 꿈과 눈물로 소통하면서 더 나은 내일로 걸어가는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취임 기념우표는 내달 11일부터 전국 총괄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달 18∼19일 이틀간 한정수량(기념우표첩 기준 2만 부, 1인 1부)을 인터넷우체국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컴투스, 신작 턴제 RPG ‘도원암귀’ 스팀 공식 페이지 오픈

컴투스는 자사의 신작 게임 ‘도원암귀’ 공식 PC 스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TV 애니메이션 인기와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작 게임을 알리고, 글로벌 유저와의 소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CEO 245명에 물었더니…내년 사업 "최악은 피할 듯"

이 조사는 국내 CEO 24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휴넷에 따르면 응답자 중 36.3%는 내년 한국 경제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지될 것'이란 응답(36.3%)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역성장을 전망한 응답자는 21.9%, 예측이 어렵다는 답은 5.5%에 그쳤다. 긍정적 응답이 78.8%에 이른 것. 시장 확대·신사업 등 성장을 강조한 응답자는 24.4%를 차지했다. 21.3%는 시장 축소·경쟁 심화 등 '생존'에 방점을 찍었다. 비용 절감·리스트 관리를 중시하는 '내실'을 언급한 응답자는 20.6%로 조사됐다. '글로벌 경제 전망'을 가장 중요한 분야로 지목한 응답자는 41.3%로 뒤를 이었다. '인재 유치·조직 관리'를 가장 중요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응답은 33.1%를 차지했다.



중국이 또 해냈다…中, 우주정거장에 AI대형모델 첫 적용

중국은 우주 과학자를 '쥔런(군인)'으로 대우하며 전례 없는 보수와 연구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과학기술 예산 3710억위안 가운데 상당액을 우주 부문에 투자했다



GC녹십자, 태국 적십자사와 혈장분획제제 인력 및 교육 협력

이번 MOU는 GC녹십자가 2015년 태국에 혈장분획제제 플랜트를 수출하며 관계를 맺은지 10년만에 이뤄졌다. GC녹십자는 이번 MOU를 계기로 태국 적십자사와 현지 생산 인력을 위한 현장 교육과 연수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운영할 방침이다. 해당 교육을 통해 자사의 선진 기술과 생산 노하우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신규 혈장 부산물 공정 기술 이전 등 잠재적 공동 프로젝트도 함께 모색한다.



유베이스, 제주항공에 통합 AICC 구축…챗봇 이용률 2.6배 증가

유베이스 그룹은 제주항공 고객센터에 통합 AICC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유베이스 그룹은 지난해 7월 제주항공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SaaS형 AICC 솔루션 ‘U-CONNECT’를 기반으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다. 올해 2월 요건 정의부터 설계, 구축, 상담 운영까지 전 과정을 통합 수행하는 100% 내재화된 AICC 모델을 완성했다.



"규제가 AI 패권 가른다"…속도 앞세운 미국·신뢰 택한 중국

최근 인공지능(AI) 패권 전쟁에서 규제 이슈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미국은 규제를 완화해 혁신 속도를 높이려는 반면 중국은 규제를 강화해 신뢰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 각국 정부가 AI 규제를 보급 속도를 조절하고 국제 시장의 접근을 허용하는 열쇠로 삼으면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미·중 정부는 AI 안전 규제를 두고 상반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미국 정부는 수천억달러를 베팅하며 AI 혁신에 나섰다. 지난달 23일 미국 정부는 90개 이상의 과제를 담은 ‘AI 행동 계획’을 발표하며 규제를 풀고 혁신 속도를 높이는 정책을 발표했다. AI 혁신을 저해하는 규제를 개정·철폐하고 데이터센터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올해 4월부터 두달여 만에 3500개 이상의 규정 위반 AI 제품을 회수했다. 오는 9월부터는 AI 생성 콘텐츠의 라벨링을 의무화하는 규제도 시행한다.



모아라이프플러스 "美 파트너사 비만 병용치료제 임상2상 추진"

모아라이프플러스는 당사와 총 1억3106만 달러(약 1878억 원) 규모 기술 이전계약(LO)을 체결한 미국 나스닥 상장사 PMGC홀딩스(옛 Elevai Labs)가 GLP-1 비만 치료제와 병용 투여하는 EL-22의 임상 2상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GLP-1 기반 비만치료제와 병용하는 임상 2상을 진행하게 되면 모아라이프플러스는 임상 1상 및 2상 개시에 해당하는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300만 달러를 수령하게 된다. ‘BLS-M22’는 근육 손실과 관련된 질환을 타깃으로 하는 단백질 항원인 마이오스타틴을 발현하는 유산균 플랫폼 기술 기반의 근육질환 치료 신약 후보물질로 국내에서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임상 1상을 완료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 ‘LLL’, 정식 명칭 '신더시티' 확정

2026년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이용자는 ‘신더시티’ 브랜드 웹사이트와 공식 SNS 채널을 방문해 신규 BI를 확인할 수 있다.‘신더시티’는 △언리얼 엔진5로 구현한 역동적인 그래픽과 심리스 오픈월드 △23세기 미래 기술과 21세기 현재가 공존하는 SF 대체 역사 세계관 △삼성동·논현동 등 실제 장소를 기반으로 제작된 ‘황폐한 미래 도시 서울’ △총기 작동 원리를 반영한 실감나는 전투 감각 등이 특징이다.빅파이어 게임즈 배재현 대표는 “'신더시티'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미래의 인류가 잿빛 폐허가 된 도시에서 희망의 불씨로 세상을 구한다는 의미를 담은 게임명”이라며 “글로벌 이용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빅파이어 게임즈 일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코오롱베니트, 온디바이스 AI 기업 노타와 영상 관제 솔루션 출시

VLM은 시각과 언어 정보를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모달 인공지능으로 추론 기능을 통해 복잡한 상황을 포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앞서 노타는 코오롱 그룹의 우수 디지털 전환(DX) 업무 추진 사례를 공유하는 ‘코오롱 DX 페어 2024’에 참가한 이후 최근 코오롱베니트 및 코오롱인더스트리와 협력해 8개 시나리오 기반 개념검증(PoC)를 마무리했다.코오롱베니트는 이 기술을 향후 코오롱인더스트리 외 그룹 내 여러 계열사로 확대 적용하는 것을 검토할 계획이다.코오롱베니트는 산업 현장을 넘어 건물 관리, 물류 분야로도 확장 가능한 NVA 기반의 AI 프리패키지를 최근 출시했다.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는 참여사가 개발한 기술 기반의 AI 프리패키지 출시를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다.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는 “코오롱베니트는 국내 중소형 AI 기업의 기술 발굴과 AI 얼라이언스를 통한 육성, 글로벌 진출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출범 2년 차를 맞은 올해 ‘AI 얼라이언스 2.0 전략’을 본격화하여, 협력사에는 판로 개척과 마케팅 지원을, 고객사에는 최적화된 AI 도입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콘, 2Q 영업이익 46억 6000만원...전년 比 6.3%↑

쿠콘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1월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 참가해 글로벌 페이 및 스테이블코인 분야의 파트너사와 전략적 제휴를 모색한다.또 스테이블코인 지급결제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업체와 다양한 협업을 검토하고 있다.쿠콘이 가진 결제 인프라에 스테이블코인을 반영해 외국인들의 국내 소비를 간편하게 지원하고, 관련 법·제도가 마련되면 글로벌 결제 유통망을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김종현 쿠콘 대표는 "수익성과 수요가 높은 데이터 서비스를 주력해 영업이익의 성장률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업권별 다양한 데이터 API 수요에 맞춰 신규 상품 출시, 글로벌 페이 및 스테이블코인 유통 인프라 구축 등 신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스트 아이템 불법 유출로 곤혹…위기관리 시험대 오른 컴투스

지난 13일 MMORPG 아이모 관계자가 올린 '아이템 부정 거래'건 관련 사과문 일부/온라인 갈무리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선두주자였던 컴투스가 내부 운영 문제로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2004년 출시된 자사 MMORPG 게임 ‘아이모’에서 내부 운영진이 테스트용 아이템을 빼돌려 유저에게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면서다. 문제의 직원은 업데이트 과정에서 지급된 테스트 아이템을 폐기 처리했다고 보고한 뒤, 실제로는 관리자 권한을 이용해 빼돌려 유저에게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유저들은 현금을 주고 아이템을 샀다가 회수 조치로 피해를 보게 됐기 때문이다. 이번 ‘아이모’ 사태는 단순한 운영 실수가 아니라 내부 통제 시스템의 허술함이 기업 가치에 직격탄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주가도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AI 모델도 스트레스 받는다"…'모델 복지제도' 도입한 앤스로픽

앤스로픽이 자체 인공지능(AI) 모델에 AI 스스로 판단해 대화를 종료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클로드는 해로운 대화를 종료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졌을 때 해당 대화를 종료하려는 경향도 보였다.AI의 '심리 상태'에 대한 개념을 가정해 실제 기술 설계에 반영한 첫 시도다. 앤스로픽은 이번 기능이 단순한 검열 필터가 아니라 AI 자체의 안정성과 반응 일관성을 지키기 위한 안전장치라고 강조했다.



“지원 AI 모델만 42만 개··· 생태계에 대한 고민이 프렌들리AI의 시작”

컴퓨팅 자원으로 AI 모델을 생성하는 과정이 학습이고, 만들어진 모델에게 질의를 보내고 응답을 받는 과정이 추론입니다. 프렌들리AI는 추론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기술을 갖췄으며, 이를 가장 깊게 다루는 글로벌 기업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2025년 8월 기준, 허깅페이스에 등록된 AI 모델 숫자는 193만 3683개에 달한다. 전 세계의 모든 오픈소스 기반 AI 모델과 데이터셋이 허깅페이스를 거쳐 공유됩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가 AI 모델을 배포하기 위해서는 추론 기업을 선택해야 하는데, 어떤 업체를 고르는지에 따라 최종 서비스 효율과 요금이 모두 다르다. 현재 프렌들리AI가 지원하는 AI 모델은 190여만 개 중 41만 8000개에 달한다. 전병곤 프렌들리AI 대표를 만나 프렌들리AI의 주요 목표와 방향성, 그리고 스타트업으로서의 프렌들리AI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전병곤 프렌들리AI 대표는 2013년부터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2021년 1월 교원창업으로 프렌들리AI를 설립했다. 전병곤 대표는 “2013년부터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관련 연구를 해왔고, 연구소를 벗어나 현실적으로 쓸 수 있는 연구 주제에 관심을 갖고 도전했다. 전병곤 대표는 “우리가 발표한 논문 중에서 AI 추론의 가장 중심에 자리한 기술이 컨티뉴어스 배칭이다. 컨티뉴어스 배칭은 LLM 추론 산업의 시작점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업계에서는 이 기술의 등장 이전과 이후로 나눌 만큼 그 중요도가 높다. LLM용 오픈소스 코드인 vLLM도 컨티뉴어스 배칭 기술 덕분에 탄생했다. 파이어웍스 등의 경쟁사는 vLLM을 수정해서 쓰는 편이나, 프렌들리AI는 독자적인 런타임을 사용하므로 근본적으로 우위에 있을 수 밖에 없다. 올해부터 이들은 AI 생태계에 기여할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 6일 공개된 AI 평가 플랫폼 ‘와바(World Best AI, WBA)’다. 와바는 다양한 오픈소스 언어 모델을 블라인드 테스트하는 서비스로, 누구나 접속하여 대형언어모델의 성능을 직접 평가할 수 있다. 전병곤 대표는 “사업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맨손으로 실리콘 밸리로 건너가 고군분투했다. 그때 느낀 점은 AI 생태계 안에서 함께 성장하며 중요한 역할을 해내야 한다는 것이었고, AI 추론과 관련해 가장 효과적인 경로가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허깅페이스와 손을 잡았다. 전병곤 대표는 “스타트업은 변화가 많은 환경이다. 전병곤 대표는 “프렌들리AI는 인공지능이라는 세계적 소용돌이에서 중심에 있는 기업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가장 중심지에 맞닿아 있는 기업이라 생각한다.



텐텍, 초음파 리프팅 장비 HIFU 국내 의료기기 허가 취득

또한 정밀한 시술과 편의성 개선을 통해 의료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장비에는 3라인 2종,3도트 2종, 1도트 3종 등 총 7종의 카트리지를 장착할 수 있어 넓은 부위는 빠르게, 세밀한 부위는 정밀하게 시술할 수 있다. 특히 ‘텐써마’는 올해 국내외 1000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한다.



아이큐어, 상반기 별도 매출 387억…전년 대비 66% 증가

젬백스앤카엘이 진행성핵상마비(PSP)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장 임상시험의 중간 결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를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특히 인지기능, 안구운동 등 일부 서브도메인 평가지표에서 증상이 유지 또는 개...



나노엔텍, 상반기 매출 전년比 27.3%↑…영업익 '흑자행진'

나노엔텍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제대혈을 이식원으로 사용하는 줄기세포 자동계수기 ‘ADAMⅡ-CD34 시스템’의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 .



'틀딱들 쓰는 휴대폰'…'갤럭시' 향한 1020 여심 이번엔 바뀔까

"어쩌다 갤럭시를 샀어." "날 보고 '틀딱'이라 한다." "난 이제 갤럭시를 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올 상반기 유튜브상에서 화제가 됐던 '갤럭시를 쓰는 친구들에게'라는 제목의 영상 속 노래엔 이런 후렴구가 반복적으로 나온다. 유튜브 채널 '히지노'는 지난 5월 케이스 없이 사용하던 아이폰이 망가져 갤럭시로 바꾸게 된 과정과 이후 주변 반응을 재치 있게 풀어내는 영상을 올렸다. 반면 삼성은 순위권조차 들지 못했다.한국갤럽이 해마다 실시하는 스마트폰 브랜드 조사에서도 갤럭시를 사용하고 있다는 18~29세 여성 응답 비중이 매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만 해도 이 연령대 여성 중 36%는 "갤럭시를 사용한다"고 답했지만 2023년 27%로 주저앉으면서 30%대가 붕괴했다. 이 연령대 남성 사용자들은 올해 기준으로 56%가 갤럭시를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해당 사용자층에서 갤럭시를 사용한다는 응답 비중이 더 크게 나타난 것은 2022년 조사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



이엔셀, 샤르코마르투스병 임상시험 속도 대폭 높인다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및 신약개발기업 이엔셀이 희소유전병인 샤르코마리투스병(CMT) 임상 계획 변경 신청을 마쳤다. 이엔셀은 CMT 1A형 환자를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 1b/2a상 변경신청을 마쳐 통합임상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엔셀은 이번 통합 임상 전략으로 속도감있는 임상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임상 1b상 종료 후 2a상으로 넘어가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어 전체적인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평가다. 하나의 임상시험계획서 안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동시에 평가해 불필요한 행정 절차와 자원 낭비를 줄일 수 있다. 개발 비용 부담이 큰 희소 질환 치료제 개발에 있어 유리한 통합 임상 전략 중 하나다. 샤르코마리투스병은 손발 변형과 근육 위축을 일으키며, 심할 경우 시각과 청력 상실까지 유발할 수 있는 유전성 질환이다. EN001 임상 1b상은 CMT 1A형 환자에게 EN001 반복 투여시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를 위해 디자인됐다.



AI와 3D세포지도 기술로 상반기 매출 62% 급등한 지니너스

지난해까지 매출이 없던 지엑스디는 올 상반기 일본 병원 및 제약사와의 협력으로 1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공간오믹스는 조직 내 세포 수준에서 위치를 고려한 분자 정보를 3차원으로 식별하고 분석하는 기술을 말하는데 면역항암제의 치료효과를 예측하기도 하고 ADC를 개발하는 제약사의 임상성공률을 개선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스페이스인사이트는 조직 내 세포의 위치와 상호작용을 3차원 분석·시각화 해 암세포 분포, 리간드-수용체 상호작용 등을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어 신약 개발에 활용도가 높다. 현재 일본계 다국적 제약사와 개념검증(PoC) 및 공동연구가 진행 중이다.지니너스와 AWS는 인텔리메드를 AWS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하거나 공동 제공 형태로 글로벌 제약사에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 항암신약 후보물질, 췌장암 임상 2상 진입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 의 항암신약 후보물질이 임상 2상에 진입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이번 IND 제출을 계기로 임상 1b상 단계를 완료하고 임상 2상 환자 모집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네수파립은 PARP와 탄키라제(Tankyrase)를 동시에 억제하는 차세대 합성치사 표적항암제다. PARP는 세포의 DNA 손상을 복구하는 효소로, 암세포 DNA까지 복구해 생존을 돕는다. 시장조사기관 델브 인사이트가 최근 발표한 췌장암 치료제 글로벌 파이프라인 보고서에서도 네수파립은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체 및 MSD의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글로벌 제약사의 주요 후보물질과 함께 유망 파이프라인으로 꼽히기도 했다.



[영상] 위로보틱스, '손가락 관절' 자유자재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

손가락과 손목에 총 15개 관절이 있어 사람처럼 정교한 동작과 다양한 작업 수행이 가능하다.알렉스는 촉각센서가 없어도 100gf(그램힘·g당 중력가속도)의 미세한 힘도 감지하고 반응한다.



컴투스 신작 RPG 본격 마케팅…'도원암귀'로 세계게임대회 참가

컴투스는 신작 게임 ‘도원암귀’의 공식 PC 스팀 페이지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깊이 있는 스토리와 개성 있는 캐릭터 등 애니메이션의 설정 및 세계관을 그대로 살려 제작한다.



AI표준 선점 나섰나…中 AI 규제 강화

그간 느슨한 규제를 앞세워 인공지능(AI) 개발에 속도를 내던 중국이 숨 고르기에 나섰다. 데이터센터 통제, 불법 콘텐츠 단속 등 잇단 규제 조치를 통해 산업 신뢰도를 높이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중국산 AI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규제 강화 조치를 잇달아 발표했다. 대대적인 불법 AI 콘텐츠 단속에도 나섰다.



"해로운 질문 계속하면 AI가 스스로 차단"

앤스로픽이 자체 인공지능(AI) 모델에 AI 스스로 판단해 대화를 종료하는 기능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용자가 아동학대, 성 착취, 테러 조장 등 명백히 해로운 주제를 반복적으로 요구하면 더 이상 대화를 이어갈 수 없도록 차단하는 기능이다. AI 모델은 해로운 대화를 종료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졌을 때 해당 대화를 종료하려는 경향도 보였다.AI의 ‘심리 상태’를 가정해 실제 기술 설계에 반영한 첫 번째 시도다.



데이터전략센터 신설한 네이버 "폭증하는 데이터관리 총력전"

네이버가 최근 ‘데이터 전략&운영센터’(DSOC)를 신설한 것으로 확인됐다. DSOC는 네이버의 사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신설됐다. DSOC는 지난해 우아한형제들에서 네이버로 옮긴 김 COO의 구상이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직은 네이버의 주력 매출원인 광고·쇼핑·검색 플랫폼과 각종 사업에 AI를 적용하는 기술을 연구하는 곳이었다. 회사는 AI 플랫폼을 폐지하는 대신 플랫폼과 프로덕트별로 AI R&D 기반을 강화하는 전략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AI에이전트끼리 연결" … 네이버의 플랫폼 전략

국가대표 인공지능(AI) 정예 팀 다섯 개 중 한 개로 선정된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의 최종 목표는 ‘AI 에이전트 유통 플랫폼’이다. AI 에이전트가 좀 더 진화하려면 서로 연결되고 데이터를 호환하는 것이 필수라는 판단에서다. ‘소버린 AI’의 대표 주창자인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센터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선임됐다. 정예 팀을 선발하고 국민이 참여하는 경합을 통해 AI 생태계를 복원하는 동시에 전 국민 AI 문해력을 높이자는 것이 하 수석의 지론이다.네이버는 일찌감치 소버린 AI 구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구글이라는 글로벌 검색 시장의 거대 공룡으로부터 한국 시장을 보호했듯 AI 시대에도 파수꾼이 있어야 한다는 신념에서다. 2021년 5월 국내 처음으로 초거대 AI 모델 ‘하이퍼클로바’를 개발해 네이버클라우드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옴니모델을 기반으로 한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지향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 DTC 사업 총괄에 넷플릭스 출신 토니 자메츠코프스키 선임

이전에는 유튜브에서 주요 임원으로 재직하며 아태지역 내 음악 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했고,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의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 개발을 주도했다.자메츠코프스키 수석부사장은 파리 워너브라더스 인터내셔널 텔레비전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루크 강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디즈니+가 아태지역 전역에서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토니 자메츠코프스키 수석부사장이 합류해 DTC 사업을 이끌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스트리밍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확립하고 디즈니+를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괄목할 만한 진전을 이뤘다.그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테크 분야에서의 사업 확장 경험은 역동적으로 약진하는 아태지역에서 우리의 다음 성장 단계에 속도를 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토니 자메츠코프스키 수석부사장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디즈니의 독보적인 리더십과 오랜 역사 속에서도 변함없이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브랜드 역량에 늘 감탄해 왔다”며 “디즈니의 일원으로서 디즈니+의 아태지역 성장을 주도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고 말했다.이어 “글로벌 스트리밍 시청자 확대는 회사의 중요한 우선 과제이며 아태지역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시장”이라고 덧붙였다.



차백신연구소 새 대표에 한성일 연구개발본부장

차백신연구소는 오는 25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한 본부장이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지난 6월 차백신연구소에 합류했다.



신형 보급형폰 출시·프리미엄폰 할인…삼성, '투트랙'으로 수요 침체 돌파 총력

삼성전자가 글로벌 주요 시장에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프리미엄폰을 할인 판매하는 투트랙 전략에 나서고 있다. 갤럭시 A 시리즈는 신흥국을 겨냥한 40만~60만원대 중저가 보급형 제품이다. 갤럭시 M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인도 등 신흥국 공략을 위해 판매하는 온라인 전용 스마트폰이다. 출고가가 10만~20만원대인 초저가폰이다.신흥국은 글로벌 스마트폰 영토를 확장하려는 삼성전자에게 놓칠 수 없는 시장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인구 14억명을 보유해 성장 잠재력이 큰 인도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중국 업체들에 밀려 중국 내 영향력이 크게 떨어진 상황에서 인도는 중국을 대체할 핵심 시장이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인도 스마트폰 출하량은 7000만대로 전년 대비 0.9% 증가했다.



알테오젠, 신규 SC제형 특허 출원

알테오젠이 개발한 히알루로니다제 ‘ALT-B4’는 이 장벽을 일시적으로 분해해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정맥주사(IV) 제형의 약물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기존보다 SC 제형의 유효기간을 늘릴 수 있고, 저온 보관이 아닌 상온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유재현 "출혈 없는 혈전용해제 세계 최초로 개발할 것"

혈전 용해는 혈관 안에 생긴 피떡을 녹여 막힌 혈류를 다시 흐르게 하는 치료다. MT-202는 Tie2 수용체 활성화 항체인 MT-101을 결합한 이중항체다. Tie2 수용체는 염증 억제, 혈관벽 투과성 감소 등 혈관 안정화에 관여하는 인자다. 특히 MT-201과 MT-202는 출혈 위험이 거의 없어 혈전이 발생한 이후에만 사용하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증상이 나타나기 전 고위험군에게 예방적으로도 투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차별점이다. 유 대표는 “MT-201, 202가 상용화되면 기존 시장을 대체하는 것은 물론 치료를 받지 못하던 환자에게도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美 폐암 환자 25%가 쓴다…"의사 처방 1순위"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 ‘렉라자’가 국산 신약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미국 허가 1년 만에 국산 신약 최초로 ‘글로벌 블록버스터’(연매출 1조원 이상 의약품)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키우고 있다. 리브리반트는 주로 암세포 표면 수용체에, 렉라자는 암세포 내에 작용한다. J&J는 후발주자로 효과를 높일 ‘한 방’이, 유한양행은 부족한 글로벌 임상 경험을 메울 ‘조력자’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기존 약으론 3년(생존기간 중앙값 36개월) 정도밖에 살지 못하던 말기 폐암 환자들이 이 약을 투여한 뒤 4년 넘게 살 수 있게 됐다. 유한양행은 J&J로부터 렉라자 매출의 10% 이상을 로열티로 받는다. 올해 상반기까지 받은 매출 로열티는 54억원 정도다. 시장에선 올해 렉라자의 글로벌 매출을 1억~2억달러로 전망했다. 연내 200억원가량의 매출 로열티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다. 남은 1조원도 수령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GS건설 이어 현대건설도"…'건설업 AI' 공략 나선 유라클

AI 솔루션 '아테나'를 기반으로 건설업 고유의 특성에 최적화한 생성형 AI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현대건설의 경우 계약서상 부당 특약과 위험 조항을 자동 탐지하는 AI 에이전트를 우선 구축하게 된다. 품질 기준 문서의 복잡한 지침을 빠르게 확인하는 기능도 탑재된다.유라클은 최근 수주한 건설사 AI 전환 프로젝트를 발판 삼아 아테나를 개선·향상할 계획이다.



"AI 기본법, 우리 발목도 잡을 것"...국가대표 AI 정예팀도 난색

내년 1월 시행되는 '인공지능(AI) 기본법'을 두고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국가대표 AI 정예팀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AI기본법에 적힌 규제 조항이 AI 모델 개발과 서비스 운영을 제약해 국가 AI 경쟁력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다.정부 프로젝트에 선정된 정예팀은 네이버클라우드와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 AI연구원 5곳이다. 정부는 심사를 통해 오는 2027년까지 최종 2곳을 선정한다. 고영향 AI 제공 사업자가 이용자에게 관련 사실을 사전 고지하지 않거나 정부의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최대 30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업계에선 이런 과태료 기준으로 인해 토종 AI업체들이 기술 개발 속도 면에서 해외 AI업체들에 뒤처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실시간 반응과 몰입이 핵심인 음성, 이미지, 영상 등 콘텐츠 제작 및 이용에 장애 요소가 된다는 설명이다.



와이즈넛, 2Q 영업이익 흑자 전환.. 매출도 24.6%↑

와이즈넛은 올해 2·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8.7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서울과기대 초창패 2025] 로봇 “AI 접목 리걸몬스터, 누구나 법률 문서 무료로 쉽게”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25년도 초창패 주관기관으로 초기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돕습니다.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성장 중인 유망 스타트업의 면면을 살펴봅니다.기술 발전에 따라 복잡하고 폐쇄적으로 여겨졌던 법률 분야도 전환점을 맞고 있다. 법률과 기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천호성 법률사무소 디스커버리 대표 변호사를 만나 레몬의 모든 것을 알아봤다.2023년 11월 설립된 로봇은 천호성 대표가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레몬을 주력으로 내세운다. 레몬은 일반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소장, 고소장, 계약서 등 광범위한 법률 문서에 AI 기술을 접목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작성 가능하도록 돕는다. 기존 법률 서비스의 복잡한 절차와 높은 비용 부담을 줄인 것이 강점이다. 법률 지식이 부족한 개인은 물론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 등에도 유용하다.천호성 대표는 “전통적인 법률 서비스의 한계를 기술로 극복하고 싶었다. 문서 는 법률 분쟁 과정에서 가장 기본적인 부분인데 대부분 어렵고 복잡하게 여긴다. 그래서 전문가를 찾아가 많은 비용을 쓰거나, 비용이 부담스러울 경우 법률 분쟁을 포기하기도 한다. 여러 고민과 연구 끝에 법률 문서 작성, 검색 등에 AI 기술을 접목시킨 레몬을 직접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들 LLM에 프롬프트를 입력한 후 받은 결과에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더해 문서 형태로 만드는데, 웹 기반 법률 문서 편집을 지원해 편리하고 안정성도 높다. ‘관련 법률 정보 및 문서 사용 방법’ 메뉴를 통해 법률 문서 제출하고, 증거 역시 파일로 첨부 및 저장할 수 있다. 법률 문서 자동 생성 및 편집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레몬의 법률 문서는 실제 법원이나 수사기관에 제출하는 서식 그대로 구현하기 때문에 효용성도 높다. 천호성 대표는 “레몬은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법률 문서 생성에 10~15초 정도 소요된다”고 알렸다.법률과 AI 분야에 깊은 이해를 지닌 천호성 대표. 법률과 IT의 결합 서비스를 생각하더라도 현실화하기는 쉽지 않다. 천호성 대표는 “판례 위에서 모든 법령 해석이나 법률 서비스가 정해진다. 레몬의 AI 기술 법률 문서 자동 생성 기술력이 인정받은 것. 기본적인 법률 문서 생성 기능은하고, 특정 옵션 기능을해 수익 창출을 기대한다.



카카오헬스케어, 차병원 손잡고 과천에 AI 헬스케어 단지 만든다

카카오헬스케어가 차병원, 차헬스케어와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참여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특별계획구역 내 ‘AI 기반 첨단 바이오 헬스케어 단지’를 조성해 과천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형 의료·헬스케어 도시이자 바이오·헬스 혁신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화성학 배운 AI가 음원 제작… 표절걱정 없이 음악 만든다" [AI 혁신가를 만나다]

"포자랩스의 장점은 미디(MIDI·음악의 최소 단위) 기반으로 제작돼 사용자가 음악의 세부 요소까지 창의적으로 편집할 수 있다는 것이다. AI가 기존 음악을 기반으로 학습했지만 만들어내는 결과물은 학습한 패턴과는 다르게 만들어 낸다는 얘기다. 포자랩스는 제작 단계에서 저작권 문제를 원천적으로 벗어나는 방법을 택했다.AI가 특정 곡을 모방 학습하지 않은 상태에서 화성학 규칙을 기반으로 음악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디지털 음악 표준 규약인 MIDI 기반이기 때문에 작곡가가 음악을 부분 수정하거나 편곡할 수도 있다. 다른 업체도 포자랩스의 음악 창작기술을 가져다 서비스할 수 있다는 말이다. 또 어플레이즈와 협력해 AI 기반 공간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이며 리테일·호텔·자동차 등 다양한 공간 맞춤 솔루션으로 외연을 넓혔다. 여기에 글로벌 오디오 표준화 단체 AOMedia에 합류하며 차세대 오디오 규격 개발에도 참여했다.실시간 환경에 맞는 음악을 자동으로 제공하는 AI 큐레이션 서비스는 주목할 만하다. '포자 스튜디오'는 맞춤형 AI 음원을 빠르고 경제적인 가격으로 기업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AI 활용한 고객응대 노하우 공유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튜디오 159에서 '인공지능(AI) 커넥트 2025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마존 커넥트와 함께 여는 넥스트 CX: 생성형 AI로 진화하는 컨택센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이커머스, 리테일, 여행 및 숙박 업계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오롱베니트, 차세대 영상관제 솔루션 출시

VLM은 시각과 언어 정보를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모달 인공지능으로 추론 기능을 통해 복잡한 상황을 포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앞서 노타는 코오롱 그룹의 우수 디지털 전환(DX) 업무 추진 사례를 공유하는 '코오롱 DX 페어 2024'에 참가한 이후 최근 코오롱베니트 및 코오롱인더스트리와 협력해 8개 시나리오 기반 개념검증(PoC)을 마무리했다.코오롱베니트는 이 기술을 향후 코오롱인더스트리 외 그룹 내 여러 계열사로 확대 적용하는 것을 검토할 계획이다.코오롱베니트는 산업 현장을 넘어 건물 관리, 물류 분야로도 확장 가능한 NVA 기반의 AI 프리패키지를 최근 출시했다.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는 참여사가 개발한 기술 기반의 AI 프리패키지 출시를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AI 기본법이 우리 발목도 잡을 것"… 국가대표 AI 정예팀의 우려

내년 1월 시행되는 '인공지능(AI) 기본법'을 두고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국가대표 AI 정예팀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AI 기본법에 적힌 규제조항이 AI 모델 개발과 서비스 운영을 제약해 국가 AI 경쟁력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다.정부 프로젝트에 선정된 정예팀은 네이버클라우드와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 AI연구원 5곳이다. 정부는 심사를 통해 오는 2027년까지 최종 2곳을 선정한다. 고영향 AI 제공 사업자가 이용자에게 관련 사실을 사전 고지하지 않거나 정부의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최대 30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신형M 출시에 갤S25 할인" 삼성, 관세發 수요둔화에 맞불

삼성전자가 글로벌 주요 시장에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프리미엄폰을 할인 판매하는 투트랙 전략에 나서고 있다. 갤럭시 A 시리즈는 신흥국을 겨냥한 40만~60만원대 중저가 보급형 제품이다. 갤럭시 M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인도 등 신흥국 공략을 위해 판매하는 온라인 전용 스마트폰이다. 출고가가 10만~20만원대인 초저가폰이다.신흥국은 글로벌 스마트폰 영토를 확장하려는 삼성전자에게 놓칠 수 없는 시장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인구 14억명을 보유해 성장 잠재력이 큰 인도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중국 업체들에 밀려 중국 내 영향력이 크게 떨어진 상황에서 인도는 중국을 대체할 핵심 시장이다.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인도 스마트폰 출하량은 7000만대로 전년 대비 0.9% 증가했다.



레거시IP의 힘… 넥슨·엔씨 2분기 '깜짝실적'

넥슨과 엔씨소프트가 올해 2·4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거뒀다. 성과의 중심에는 수십년을 꾸준히 사랑받아 온 '레거시 IP(지식재산권)'의 저력이 있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메이플스토리는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용자 소통 강화 정책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1% 급증했다. 이 게임 역시 장수 IP '마비노기'를 모바일로 확장한 사례다. 엔씨의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가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한 증권가 컨센서스를 상회한 결과다. 이 배경에는 뚜렷한 흥행 신작이 부재한 상황에서도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등 주력 레거시 IP들의 매출 반등이 있었다.



SK AX- HD한국조선해양 맞손.. 선박 제조·인도 전과정'AI 혁신'

양사는 전담 TF를 구성해 과제 발굴부터 실증, 기술 고도화, 사업화, 성과 확산까지 전 단계를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아울러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한 에이전틱 AI 기반 AX 성과들이 조선업 전반에 걸쳐 생산성·품질·안전 지표를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성공적인 AX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풍영 SK AX 사장은 "HD한국조선해양이 보유한 산업 전문성과 당사가 갖춘 제조 AI 기술력을 결합하면 세계 조선 산업 구조 자체를 바꾸는 변화가 가능하다"며 "에이전틱 AI를 통해 조선·해양 분야를 중심으로 제조 AX 글로벌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설계와 생산 전 과정을 AI로 혁신하고, 조선·해양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과 품질을 모두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가의 세계 - 이종필의 과학자의 발상법]‘의대에 미친’ 나라, ‘공대에 미친’ 나라가 될 순 없을까

30년이 지난 지금은 사정이 얼마나 좋아졌을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매달 석사과정 80만원 미만, 박사과정 110만원 미만 수급자 비율이 약 20%라고 한다. 정권이 바뀌기 전 정부에서 준비한 계획을 보면 2033년까지 이공계 대학원생에게 최소 이 정도의 연구 생활 장려금을 보장해 준다고 한다. 그나마 일괄적으로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비 등으로 받는 돈에서 부족분을 충당해 주는 방식이다. 이공계 고급인력은 인공지능 시대에도 절대적인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는 셈이다. 분야에 따라 다르겠지만 학계에 남아 교수가 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신분이 불안정한 박사후연구원의 시간부터 버텨야 한다. 교수가 된 뒤에도 온갖 잡무와 연구비 수주와 강의에 시달리느라 하고 싶은 연구를 마음껏 하기 어렵다. 동아일보와 인크루트가 2023년 직장인 12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보면 스스로 퇴직하고 싶은 나이는 평균적으로 법정 정년인 60세였으나 실제 퇴직할 것으로 예상하는 나이는 평균 53.1세였다. 더구나 국회미래연구원의 보고서 등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노동자들이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하는 나이는 49.3세였다. 이렇게 따지다 보면 평생 안정적으로 고소득을 누리게 해 주는 국가공인자격증에 눈길이 가지 않을 수 없다. 사람들이 의대에 미치는 건 지극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의 결과일 가능성이 크다. 한국이 의대에 미친 것은 개인의 문제라기보다 의대에 미치지 않을 수 없는 사회 구조적인 문제이다. 반면 ‘인재전쟁: 1부 공대에 미친 중국’이 보여준 중국의 현실은 우리와 정반대였다.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가 피눈물 나는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은 한국이나 중국이나 다르지 않았다. 명문대 공대 진학은 우리로 치면 의대 입학만큼 온 가족의 경사스러운 일이었다. 중국의 인재들이 명문 공대로 몰리는 이유는 그것이 미래를 보장하기 때문이다. 창업으로 대박이 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 중국 정부는 해외 인재를 영입하는 데에도 열심이다. 가용 연구비도 엄청나서 다 쓰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1971년에 태어난 나는 어릴 때부터 과학자가 꿈이었다. 물론 내가 대학 입시를 볼 무렵에도 의예과는 늘 톱 티어의 위치를 놓치지 않았다. 이때가 나는 의대에 미친 나라에 울린 첫 번째 경고였다고 생각한다. 내가 꼽는 두 번째 경고는 그로부터 10여년이 지난 2016년 무렵이다. 중국 대학 이공계의 발전은 기술발전에 관한 일종의 선행지표로 볼 수 있다. 우리가 전통적으로 강점이 있는 메모리 분야에서도 기초역량은 중국이 추월한 것으로 평가했다. KISTEP 브리프에서도 “국내 반도체 관련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한 미래이슈 1위는 핵심 인재이며 인재 확보를 위한 양성과 핵심 인재의 유출방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적고 있다. 50조원이면 이공계 석학 또는 유망주 1000명에게 연간 10억원씩 50년을 지원할 수 있는 돈이다. 아쉬운 대로 그 정도면 인재들이 의대 지원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인책의 하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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