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에 호우경보…산청에 호우경보 유지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하고 하천 근처에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광주·전남·전북·울산에 호우경보…중대본 2단계로 격상
행안부는 전라·충청권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전날 오후 6시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 바 있다.
구미 등 경북 3곳 호우주의보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대구에 호우주의보
(대구=) 기상청은 4일 0시 10분을 기해 대구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전북 장수에 호우경보…군산 등 4곳 호우경보 유지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하고 하천 근처에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찜통더위 이어 극한호우…무안, 시간당 140㎜ '물폭탄'
< 역대급 폭우…곳곳 침수피해 속출 > 3일 오후 9시 기준 288㎜의 폭우가 쏟아진 전남 무안군 무안읍의 한 도로가 빗물에 잠 차량이 침수된 도로를 힘겹게 지나고 있다. 이날 오후 7~8시 무안국제공항에는 관측 사상 최대 시간당 강수량인 146㎜에 육박하는 142.1㎜ 의 비가 내렸다. 뉴스1 전남 무안·함평, 경남 산청 등 남부지방에 시간당 100㎜ 안팎의 극한 호우가 쏟아지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이날 무안국제공항에선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한 시간 동안 142.1㎜에 이르는 극한 호우가 내렸다. 관측 사상 시간당 강수량 최대치인 146㎜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일 강수량으로는 오후 9시 기준 288.9㎜다. 경남 산청군은 오후 7시46분 산사태 경보를 발령했다. 이날 오후 경남, 전남, 충청 등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저녁에는 부산·울산으로까지 확대됐다. 산청과 충남 보령, 전남과 전북 일부 지역에는 이날 저녁 호우 경보가 확대 발효됐다.전국적으로 당분간 강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남해안과 제주도 산지에는 250㎜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거창 등 경남 3곳 호우경보…합천·산청에 호우경보 유지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하고 하천 근처에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음성 등 충북 4곳 호우주의보…청주 등 4곳 호우주의보 유지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청주=) 기상청은 4일 0시 20분을 기해 음성·진천·괴산·증평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시간당 142.1㎜ 극한호우’… 무안서 강한 물살에 휩쓸린 60대 끝내 숨져
시간당 140㎜가 넘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린 전남 무안군에서 강한 물살에 굴삭기로 물길을 내던 60대 남성이 휩쓸려 숨졌다. 그러나 강한 물살에 버티지 못한 굴삭기가 넘어지면서 A씨도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이 모습을 목격한 가족이 당국에 신고했다.
경북 성주·고령에 호우경보…경산 등 3곳 호우주의보
(대구=) 기상청은 4일 0시 25분을 기해 성주·고령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광주·전남북·울산에 ‘호우경보’…중대본 2단계로 격상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중대본 2단계 격상에 따라 관계부처와 자치단체에 호우 경보 발령 지역 중심으로 위험지역 통제와 주민 사전대피에 철저를 기하고 새벽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 국민행동요령을 계속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2단계 격상에 따라 호우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환경부, 산림청과 같은 관계 부처와 협업을 강화해 비상근무를 운영한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중대본 2단계 격상에 따라 관계부처와 자치단체에 호우 경보 발령 지역 중심으로 위험지역 통제와 주민 사전대피에 철저를 기하고 새벽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 국민행동요령을 계속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광주 용봉IC∼문흥IC 통행 차단(종합)
극한호우가 내린 3일 호남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됐다.
괴물 폭우에 광주·전남 또 잠겨…고속도로·철도 운행 차질
광주에서도 피해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오후 10시까지 43건의 신고가 접수됐지만 이후 내린 비로 침수 등이 이어지면서 피해 신고가 계속 이어지는 상황이다.철도 노선도 영향을 받고 있다. 광주송정역으로 진입하는 상행선 열차는 선로 안전 문제로 서행 운행 중이다.
무안에 1시간 140.8㎜ 극한호우…밤새 폭우 예보에 '긴장'
호우 특보가 발효된 3일 오후 전남 무안군 한 지하주차장이 빗물에 잠기고 있다. 2025.8.3 다량의 수증기가 건조한 고기압과 강하게 충돌하면서 3일 오후 전남을 중심으로 곳곳에 시간당 100㎜가 넘는 호우가 쏟아지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전라·충청권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5일 오전까지 남해안을 제외한 광주·전남에 100∼200㎜, 최대 250㎜ 이상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1시간 동안 전남 무안군 망운면 무안공항에 설치된 자동기상관측장비(AWS)에는 140.8㎜의 '물폭탄'이 쏟아졌다. 함평군도 오후 8시 33분께 '함평읍내 및 5일 시장 주변이 폭우로 침수되고 있습니다. 산청군은 오후 8시께 '삼장면, 단성면 산사태 경보 발령.
남부지방에 또다시 '극한호우'…4개 시도서 1천400여명 대피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전날 오후 11시 기준으로 발표한 호우 대처상황 보고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4개 시·도, 13개 시·군·구에서 1천44세대 1천415명이 일시 대피했다. 전남 무안군에서는 전날 오후 8시께 60대 남성이 물살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나, 중대본은 자연재난에 의한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무안서 침수 막으려던 60대 사망…물살 휩쓸려
3일 소방·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분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의 한 하천 주변에서 60대 남성 A씨가 급류에 떠내려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1시간20여분 만에 약 800m 떨어진 하천 인근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북 안동에 호우주의보…성주·고령에 호우경보 유지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고령 114.5㎜'…대구·경북에도 밤부터 많은 비 쏟아져
5㎜, 대구 29. 1㎜, 김천 52. 2㎜ 등이다.
다시 쏟아진 극한호우…주민 1400명 대피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전날 오후 11시 기준으로 발표한 호우 대처상황 보고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4개 시·도, 13개 시·군·구에서 1044세대, 1415명이 일시 대피했다. 전남 무안에서는 전날 오후 8시쯤 60대 남성이 물살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나 숨졌다.
경북 고령 안림천 귀원교에 홍수주의보 발령
낙동강홍수통제소는 4일 오전 1시 30분을 기해 경북 고령군 안림천 귀원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내렸다.
경기 평택·안성에 호우주의보 해제
(수원=) 기상청은 평택·안성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4일 오전 2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무안 등 전남 3곳 호우주의보…순천 등 7곳 호우경보 유지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충남 보령에 호우주의보…천안 등 5곳 호우주의보 해제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대구에 호우경보
매우 거센 비가 내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해야 한다.
전북 군산·고창에 호우주의보…남원 등 3곳 호우경보 유지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경북 경산·청도에 호우경보…성주·고령에 호우경보 유지
앞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비가 많이 내리며, 침수 등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보조발판에 짐 싣고, 바퀴 빼고… 1시간 만에 화물차 20대 적발
과적 화물차는 화물 낙하나 차량 전복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고 발생 시 대형 참사로 번질 위험이 크다. 해마다 600명 이상이 숨졌으며 부상자도 3만4000명에 달했다.단속 시작 10여 분 만에 2층 구조의 차량 탁송용 트럭이 적발됐다. 탑재용 발판을 펼쳐 1대를 더 실은 불법 튜닝 상태였다. 일부 운전자는 “야간 운행을 위해 등을 달았다”고 해명했지만, 이는 마주 오는 차량의 시야를 방해하고 단속 장비 인식도 어렵게 만든다. 측·후면 보호대는 승용차가 충돌 시 차량 밑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한 필수 장비다. 화물차 사고는 승용차보다 치사율이 2배 이상으로 높다. 국토부의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과적 단속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일반국도에서는 3만4663건, 고속국도에서는 19만1581건이 과적으로 적발됐다. 경찰청의 적재중량·적재용량 단속 현황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2766건이 단속돼 해마다 평균 500건 이상의 과적이 단속됐다. 경찰이 화물차 법규 위반사항 적발에 드론을 이용한 무인단속 장비를 활용하기로 했다. 치사율이 높은 화물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첨단기술을 이용하는 것이다. 드론으로 갓길 통행이나 지정차로 위반 등 법규 위반 여부를 촬영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전송받고,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현장 접근이 어려운 고속도로 등에서 실효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경찰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화물차 법규 위반 단속 효과가 강화돼 과적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화물차 과적 단속 기준은 국토부 소관의 도로법과 경찰 소관의 도로교통법 두 가지가 있다.
[단독]환자 대신 ‘손님’ 싣고 사이렌 질주… ‘반칙 구급차’ GPS로 잡는다
지난달 17일 오후 9시 반경 서울 관악구의 한 도로에서 불법 운행하던 사설 구급차 운전자가 경찰의 주의를 받고 진술서를 작성하고 있다. 환자를 태우지 않은 채 인도에 구급차를 불법 주차한 이 운전자는 “당구장에 지인을 만나러 가던 길이었다”고 진술했다. 최효정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의 한 도로에 사설 구급차를 불법 정차한 운전자는 지난달 17일 오후 9시 반경 경찰관에게 이렇게 실토했다. 그는 ‘응급’이라고 적힌 사설 구급차에 환자도 태우지 않은 채 인도 위에 세워둔 참이었다. 둘 다 응급환자 이송 등 정해진 목적을 어겨 사적으로 이용하면 응급의료법 위반으로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거나 구급차 운행 면허가 취소될 수 있다. 사설 구급차의 불법 운행이 빈번한 배경이다. 실제로 2021년 한 사설 구급차 업체 대표는 식당 등을 방문하려고 구급차를 수차례 사용하다 적발돼 1심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사설 구급차 남용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보건복지부 등에서는 해당 권한을 지자체에 부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강남서 주유중 람보르기니에 불, 2명 다쳐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와 40대 주유소 직원이 2도 화상을 입었다.
폭염속 두 살배기 사흘 방치한 20대 엄마 긴급체포
3일 경기북부경찰청은 아동복지법상 유기·방임 등의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아이가 홀로 집 안에 있는 것을 확인했지만 현관문이 잠겨 있어 소방 사다리차를 동원해 창문으로 진입했다.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달 27일부터 약 3일간 아이를 혼자 두고 외출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경찰에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외출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독]제주 하수처리장 유해가스 새 4명 중경상
3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4분경 제주시 도두동 하수종말처리장 지하 1층 생물반응조에서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생물반응조에서 미생물 공기 주입 테스트를 하던 중 유해가스에 누출돼 작업자들이 쓰러진 것이다.
법원 “일본제철, 강제징용 1억 배상하라”… 피해자 손자인 현직 판사가 승소 이끌어
그는 임금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강제노동과 폭행에 시달리다 광복 후 귀국했고, 2015년 1월경 숨졌다.일본제철 측은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손해배상을 요구한 시점이 너무 늦었다고 주장했다. 다른 강제징용 소송과 마찬가지로 소멸시효를 문제 삼은 것. 이는 2023년 12월 또 다른 강제동원 소송에서 대법원이 내린 결론과 같은 취지다. 일본제철 측은 1심 판결에 항소했다.
영천 화장품원료 공장 폭발, 1명 실종-3명 부상
3일 오후 경북 영천시의 한 화학원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3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공장 관계자 1명이 실종됐다. 불이 나자 공장 안에 있던 직원 10명이 대피했다.
무안 1시간에 142㎜ ‘물폭탄’… 산청-광주-함평 주민 대피령
물에 잠긴 함평읍 3일 오후 쏟아진 폭우로 전남 함평군 함평읍 내교리 일대가 물에 잠겨 차량 일부가 침수돼 있다. 이날 함평군 일부 지역에는 오후 10시 기준 누적 168.5mm의 비가 쏟아졌다. 함평군 국도 일부 구간이 침수돼 통제되고, 침수 위험 지역 주민들에게는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X 이날 전남 무안공항에 설치된 자동기상관측장비(AWS)에는 1시간 최대 강수량이 142.1mm로 기록됐다. 무안공항 2층 지붕에서도 물이 새는 등 피해를 입었다. 무안읍 무안군청 1층도 침수됐다. 광주 서구 서창천 일대에도 범람 우려로 주민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전남 함평군에서는 주민 대피 명령이 내려지고 국도 24호선 일부 구간이 폭우로 통제됐다. 당초 광주·전남에 80∼150mm가량의 비를 예보했던 기상청은 이날 오후 8시 최대 250mm 이상으로 예상 강수량을 높였다.
노인자살 5년새 1만8000명… “신체질환-외로움 등 원인”
2023년 한 해 동안 자살한 노인은 3838명으로, 인구 10만 명당 65세 이상 자살 사망자 수는 40.6명이었다. 이는 같은 해 15∼64세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자 수인 28명과 비교하면 45% 이상 많은 수치다.해당 논문은 자살 위험군 노인들의 정신보건 서비스 이용률이 낮은 점을 지적했다. 전체 65세 이상 인구 중 10.7%가 기초생활수급자였다.
경남 밀양에 호우경보…거창 등 5곳 호우경보 유지
(창원=) 기상청은 4일 오전 3시 20분을 기해 밀양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경남 창녕에 호우경보…밀양 등 6곳 호우경보 유지
(창원=) 기상청은 4일 오전 3시 55분을 기해 창녕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광주에 호우경보 해제…남해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유지
(광주=) 기상청은 광주에 내렸던 호우경보를 4일 오전 4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순천 등 전남 4곳 호우주의보…나주 등 3곳 호우경보 해제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광주=) 기상청은 4일 오전 4시를 기해 순천·광양·곡성·구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남원 등 전북 3곳 호우경보 해제…전주 등 11곳 호우주의보 해제
(전주=) 기상청은 남원·순창·장수에 내렸던 호우경보를 4일 오전 4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논산 등 충남 8곳 호우주의보 해제
(대전=) 기상청은 논산 등 충남 8곳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4일 오전 4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산지에 호우주의보 해제…제주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제주=) 기상청은 제주도산지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4일 오전 4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전남 목포 오존주의보 발령
(광주=) 4일 오전 4시를 기해 전남 목포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경북 경주에 호우경보…경산 등 4곳 호우경보 유지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하고 하천 근처에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거창 등 경남 4곳 호우경보 해제…창원 등 6곳 호우주의보 해제
(창원=) 기상청은 거창·하동·함양·산청에 내렸던 호우경보를 4일 오전 5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