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6

정치 2026-06-06

개표소 봉쇄 시위대 수천명대로 늘어…14시간째 결집(종합)

시위대는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퇴장하며 투표용지 등을 빼돌릴 수 있다며 전날부터 출입구 곳곳을 점거 중이다. 이에 따라 선관위 직원 수십명이 개표를 전날 오후 3시께 마무리하고도 퇴장하지 못하고 있다. 시위대가 개표소 앞으로 모인 건 투표함이 이송된 직후인 전날 오전 9시 30분께다. 이후 오전 11시 300명에서 오후 5시 40분 2천명으로 급증했다. 시위대는 국민의힘 인사들의 연설에 "대선 무효", "총선 무효", "전국 재선거" 등 구호를 외치며 화답했다.



"시진핑, 트럼프-김정은 만나게 해 북러밀착 약화하려 할 수도"

차 석좌는 시 주석의 방북을 이끈 요인 중 하나가 트럼프 대통령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미국)는 항상 중국에 '북한 문제에서 우리를 도와야 한다. 안 그러면 일본과 한국이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해왔다"며 "지금 정확히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짚었다. 나는 이것이 상황(시 주석의 방북)을 주도하는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시진핑 8, 9일 평양 간다… “김정은 초청 국빈 방문”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당 총비서가 지난해 9월 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을 진행했다고 5일 보도했다. (평양 중국 신화통신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5일 시 주석이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8, 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앞서 2008년 국가부주석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했지만, 주석 취임 후에는 2019년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했다.



金총리 “투표용지 부족 사태, 필요하면 국조-특검”

투표가 일시 중단됐던 곳도 22곳에 달했다.한편 이날 오전 8시 54분경 경찰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 1000여 명의 경찰을 투입해 투표함 2개를 반출했다. 투표가 종료된 지 약 35시간 만이다.



22대 후반기 국회의장 6선 조정식 선출

조정식 국회의장 후보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조 신임 의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국회의장 선거에서 재석 276표 중 찬성 267표를 얻어 당선됐다.



北은 핵보유 인정-경협, 中은 반미전선… ‘전략적 협력’ 강화 포석

5일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중련부)와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시 주석이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8, 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고 일제히 밝혔다. 시 주석은 2008년 국가부주석으로 북한을 방문한 적이 있지만 2012년 국가주석 취임 이후엔 2019년 6월이 처음이자 마지막 방북이었다.이번 북-중 정상회담은 부침을 겪어 온 북-중 관계가 복원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시 주석 집권 직후 친중파인 고모부 장성택 처형으로 장기간 경색된 북-중 관계는 트럼프 1기 북-미 대화 시기 5차례에 걸친 북-중 정상회담을 통해 해빙기를 맞았다. 올해가 ‘유사시 자동 군사개입’ 조항이 담긴 북-중 우호조약 65주년인 만큼 동맹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중국이 노골적으로 대북 제재를 위반하지 않는 만큼 관광 등 회색 지대 협력이 논의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일각에선 북-중 관계 경색과 대북 제재로 중국이 비협조적이었던 북한의 주요 외화벌이 수단인 북한 노동자의 중국 파견 문제가 양 정상 간 논의로 해소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정부 “中, 한반도 문제에 건설적 역할 기대”

중국 외교부는 지난달 14일 미중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문제가 논의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중 직후 이재명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고 싶다는 취지로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전문가들은 시 주석이 한반도 문제를 언급할 가능성은 있지만 북-중 관계에 집중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정은 中전승절 동행했던 ‘주애’ 등장할지 주목

주애는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계기로 방중한 김 위원장과 동행하면서 후계자로서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펑 여사는 2019년 시 주석의 방북에 동행했다.



친명 “광역비례도 부진 뼈아파”… 친청 “당대표 사퇴가 최선인가”

의총 참석한 정청래-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왼쪽)가 5일 국회에서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는 본회의를 앞두고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민주당 송영길 의원(오른쪽)이 정 대표를 바라보고 있다. 이훈구 더불어민주당은 8월 말∼9월 초 열릴 전당대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어 “평가위원회를 만들어 백서를 발간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시도지사에선 12 대 4로 이겼지만 권역별 정당투표에선 9 대 7에 그친 것. 강득구 최고위원도 들과 만나 “모든 건 지도부가 짊어져야 할 수밖에 없기에 성찰하고 엄숙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송언석 “새 출발 필요” 조기사퇴… 장동혁 체제 유지 최대 분수령

송파구 개표소 찾은 장동혁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5일 잠실7동 투표함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을 찾아 확성기를 이용해 발언하고 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와 의원총회에는 불참했다. 장동혁 대표에 대한 지방선거 패배 책임론이 커지는 가운데, 당 ‘투톱’ 중 한 명인 원내대표가 물러나면서 국민의힘 지도 체제의 재편이 시작된 것. 쇄신을 위해 새 원내지도부 구성이 필요하다는 것. 장동혁 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국민의힘의 새 원내대표 선출은 장동혁 지도부 체제에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김도읍 의원(4선), 성일종 의원(3선), 이날 정책위의장에서 물러난 정점식 의원(3선)은 이날 나란히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원내대표 선거 과정에서 당내 의원들에게 새 지도부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가능성이 있다.



총리실 인사청문회 준비단 꾸려… 차기 총리 인선 속도

이재명 대통령이 조만간 김민석 국무총리 후임자를 지명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무총리실이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의 집권 2년차를 맞아 개각 인선과 청와대 개편 인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5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총리실은 최근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구성하고 청문 절차 준비를 시작했다. 김 차장은 김 총리가 지명됐을 당시에도 준비단장 업무를 맡았다.



공정위장, 서울 득표율에 “내란 상관없는 맹신” 글 논란

그러면서 “내란을 일으켜도 상관없는 맹신인가? 아니면 자기기만인가?”라고 덧붙였다. 해당 댓글은 작성 이후 17시간이 지난 이날 오전 11시경 삭제됐다.집값이 상대적으로 높은 강남 3구에서 오세훈 당선인과 국민의힘의 득표율이 높은 것을 비판한 글로 풀이된다.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최종 확정… 정원오에 6만259표 차이로 승리

오 시장은 잠실7동 투표함 개표 결과와 상관없이 4일 이미 5선을 확정한 바 있다. 1, 2위 후보 간 표 차가 미개표 투표함의 표 숫자 이상으로 벌어졌기 때문이다.



여야, 조작기소 특검법-檢 보완수사권 폐지 놓고 벌써부터 전운

민주당은 검찰청 폐지로 인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의 출범이 10월로 예정된 상황에서 보완수사권 존폐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겠다는 계획이다. 당내에서는 다음 달 중으로는 입법을 끝마쳐야 중수청·공소청을 안정적으로 출범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예외적 보완수사권의 허용 필요성을 언급한 상황에서 당내 강경파가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주장을 고수하면 여권 내 갈등이 재점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서울시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패배하면서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여권에선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후반기 상임위 기싸움… 野 “법사위 달라” 與 “경제-통상도 가져와야”

여야는 9일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되는 대로 원 구성 협상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민주당은 신속한 민생·개혁 입법 추진을 내걸며 법사위를 야당에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국회 관례상 여당 몫으로 배분했던 국방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 등 상임위도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것.반면 국민의힘은 여당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위해 야당이 법사위를 맡아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원 구성 과정에서 여야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민주당 주도로 상임위 배분이 마무리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때 민주당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국회 본회의를 열고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한 바 있다.



노태악 선관위장 사의… “투표용지 부족 투표소 50곳으로 파악”

5일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6·3 지방선거에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변영욱 그러나 선관위가 투표용지 관리 미흡은 물론이고 사태 파악 등도 제대로 못 했다는 정황이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다. 당초 선관위는 투표용지가 부족한 투표소가 3일에는 14곳이라고 발표했다가 4일 인천 지역 2곳도 추가했다.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투표함 2개를 옮기고 있다. 이 투표소 주변엔 용지 부족에 항의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위대가 3일 오후부터 진을 치고 투표함 이송을 막아 개표가 지연돼 왔다. 이날 선관위 2인자인 허철훈 사무총장도 사의를 표명했다.한편 경찰은 이날 오전 7시 30분경부터 잠실7동 제2투표소가 마련된 우성아파트 경로당에 18개 기동대 1000여 명의 경력을 투입해 투표함 반출을 위한 통행로를 확보했다.



靑 “핵잠 한국 건조엔 큰 변화없어… 한미 전작권 전환 견해차 크지않다”

한미 6·25전사자 유해, 한국서 첫 상호봉환식 이재명 대통령이 5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한미 6·25전사자 유해 상호봉환식에서 미국 하와이에서 대한민국으로 봉환된 국군 전사자에 대해 경례하고 있다. 상호봉환식은 한국에서 처음 개최됐다. 김재명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들과 만나 한미 안보 협상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李, 9~18일 유럽 순방… 佛 G7 정상회의 참석

또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을 만난다.마지막 일정으로 16, 17일 에비앙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美, '시진핑 방북'에 "미중 정상, '北비핵화' 공동목표 재확인"

미 국부무 대변인은 이날 시 주석의 북한 방문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입장을 묻는 의 질의에 "베이징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북한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했다"고 답했다.



'봉쇄 35시간' 잠실 투표함 열리자…국힘 1석 뺏고 민주 1석 잃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시위대에 막혀 개표가 지연됐던 서울 송파구 잠실7동 투표함이 35시간 만에 열리면서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구도가 극적으로 뒤집혔다.



선거는 끝났지만 수사는 이제 시작···전북 당선인들 무더기 수사선상

전북에서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기초단체장 당선인 상당수가 경찰 수사선상에 올랐다. 이원택 전북지사 당선인은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 제한 및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 당선인은 공사 수주를 대가로 한 여론조사 응답 강요 및 차명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고발됐다. 김재준 군산시장 당선인은 재산 허위신고, 권익현 부안군수 당선인은 상대 후보 채무 과장 의혹, 양충모 남원시장 당선인은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각각 피소됐다. 이 밖에 이학수 정읍시장 당선인은 농지법 위반, 최영일 순창군수 당선인은 새마을금고법 위반, 최정호 익산시장 당선인은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각각 고발장이 접수된 상태다.



‘열성 지지층’ 아닌 ‘심판자’였다…서울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불신’ 드러낸 20·30 여성들

6·3 서울시장 선거에서 20·30대 여성 유권자의 표심 변화가 두드러졌다. 4년 전과 비교해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율이 상당폭 하락하고 국민의힘 후보 지지율이 상승했다. 그간 민주당 지지세가 강했던 20·30대 여성들의 민주당 이탈 현상을 놓고 다양한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장 선거 본투표일인 지난 3일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20대 이하 여성의 정원오 민주당 후보 지지율은 48.5%로 집계됐다. 이는 4년 전 송영길 후보(67.0%)보다 18.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서울시장에 당선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율은 41.4%로, 4년 전 자신의 지지율(30.9%)보다 10.5%포인트 올랐다. 30대 여성도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4년 전 송영길 후보가 54.1%를 얻었지만 정원오 후보는 11.3%포인트 떨어진 42.8%에 그쳤다. 그러나 5일 경향신문과 통화한 20·30대 여성 유권자들의 이야기는 달랐다. 오세훈 후보에게 투표한 여성들은 정당이나 후보에 대한 강한 지지를 드러내지 않았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민주당이 여성 의제에 소극적이었다고 비판했다. 안모씨(23)는 “민주당이 정치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여성 의제를 적극적으로 제시하지 않았고 눈에 띄는 공약도 없었다”고 말했다.



'박치기왕', '아시아의 물개'…현충원에 잠든 한국의 영웅들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을 발견하고 외규장각 의궤를 찾아낸 박병선 박사. 이들이 영면해 든 곳은 현충원 한켠에 자리한 '국가사회공헌자' 묘역. 이곳에는 각자의 영역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129명의 영령이 잠들어 있다. 현충일인 6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현재 현충원에 안장된 국가사회공헌자는 서울현충원 75명, 대전현충원 54명 등 총 129명이다. 흔히들 현충원 안장 대상으로는 6·25전쟁 참전용사나 일제에 항거한 순국선열·애국지사를 떠올리기 쉽지만, 현충원 안장 대상에는 '국가사회공헌자'라는 분류도 있다. 국립묘지법은 국가사회공헌자를 "국가나 사회에 현저하게 공헌한 사람(외국인 포함) 중 요건을 갖추고, 안장대상심의위원회에서 안장 대상으로 결정된 사람"으로 정의한다. 현충원에 안장된 국가사회공헌자 129명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활동 시기나 영역, '사회에 대한 현저한 기여' 방식이 각양각색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우리에게 '박치기왕'으로 더 잘 알려진 프로레슬러 김일은 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43호에 안장돼 있다. 그는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세계 최초로 유행성 출혈열 병원체를 발견한 고(故) 이호왕 고려대 명예교수도 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서 영면해 있다.



상황실 따로·정보도 따로…투표용지 부족으로 드러난 '칸막이'

선관위 오전부터 용지부족 우려 인지…행안부는 언론보도 후 파악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선거관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가 모두 상황실을 운영했음에도 투표용지 부족 관련 상황은 기관 간 충분히 공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송파구선관위가 오전부터 투표용지 부족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었던 셈이다. 그러나 관련 정보는 행안부 선거상황실에는 전달되지 않았다. 송파구 역시 별도로 행안부에 상황을 공유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면서 "투표용지가 부족할 것 같다는 '가능성'만으로 행안부에 상황을 공유하기에는 어려운 면이 있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행안부 관계자는 "행안부는 지방정부와 경찰·소방 등의 협조를 받아 선거를 행정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이라며 "투표용지 관리와 투·개표 업무는 선관위 소관이다. 역할이 명확하게 구분돼있다"고 설명했다.



김정은, '강건호' 항해시험 참관…"해군무력으로 핵전쟁 억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진수식 도중 좌초했던 신형 5천t급 구축함 '강건호'의 항해시험을 참관하면서 핵 억제력 확보를 위한 해군 무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4일 작전수행능력평가 시험공정에 착수한 해군 구축함 '강건호'를 방문하고 항해시험을 참관했다고 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강건호'에 승선해 종합지휘소를 비롯한 전투근무공간 실태와 시험항해계획, 함 무장체계들의 시험 일정 등을 파악했다. 김 위원장은 구축함 해병들의 함 운용능력을 치하하면서 "함의 순항체제와 고속기동체제에 대하여 그 기동성이 작전상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게 대단히 훌륭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고를 현장에서 목격한 김 위원장은 "심각한 중대 사고이며 범죄적 행위"라고 격분하며 관련 인원의 문책을 지시했다.



[북한날씨] 평안·함경도에 곳에 따라 비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北, '시진핑 방북' 주민들에게 알려…방문 사실만 간략히 보도

북한이 오는 8∼9일로 예정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소식을 주민들에게도 알렸다.



투표용지 부족 없다더니 하루 뒤 사과한 인천선관위…신뢰 흔들

그러나 사태 당일 인천시선관위는 유권자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상황에서도 취재진의 관련 질의에 "상황이 파악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관련 내용이 보도된 뒤에는 "사전투표 때처럼 다른 투표소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한 유권자가 있었던 것 같다"며 "투표용지 부족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선관위의 사과 이후에도 연수구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왜 이렇게 늦게 알리냐", "선관위를 해체하자"는 등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인천시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용지 부족 경위는 묻는 말에 "당시 급박한 상황이라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다"며 "사과문까지 배포했는데 일일이 구체적인 경위를 따질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한 징계나 이후 조치 사항이 있는지를 묻자 "아직 없다"고 답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6일 "인천에서는 관련 고발장이 접수되지 않았다"며 "현재 인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서는 수사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지선 때 쟁점 '국립창원대 법인화' 논의 본격화…찬반 논란 가열

국립창원대는 지난 5일 오후 7시께 대학본부 2층 중회의실에서 '미래공감토크'를 열고 대학 구성원들과 법인화 문제를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창원대의 과기원 전환 등 법인화 논의에 대한 구성원 의견을 듣는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학본부 관계자는 "교수와 학생, 동문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듣고, 비판적 의견이든 미래지향적 의견이든 다양한 의견을 종합하기 위한 행사였다"고 설명했다. 국립창원대 교수회와 교수노조 등은 같은 날 오후 6시 30분께 사회과학대학 강의실에서 '국립창원대 해체 저지 긴급토론회'를 열고 대학 측이 추진하는 법인화의 문제점 등을 논의했다. 국립창원대 법인화 전환 논의는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지사 당선인이 후보 시절 국립창원대 과기원 전환 공약을 제시하면서 지역 현안으로 부상했다.



정동영, 몽골 문체장관 면담…"남·북·몽 협력 구심점 돼달라"

울란바토르 동북아 안보대화 참석차 몽골을 방문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5일 몽골 문화체육관광청년부 장관 등을 만나 남·북·몽 3자 협력에 대한 협력과 역할을 요청했다.



한-세르비아 투자 증진 및 보호 협정 오늘 발효

'대한민국 정부와 세르비아 공화국 정부 간의 투자의 증진 및 보호를 위한 협정'이 6일 발효된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재영 "정원오가 현직 같았고, 오세훈이 도전자 같았다"[한판승부]

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당선돼 서울시장 사상 첫 5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4일 서울 종로구 선거캠프에서 당선 소감을 밝힌 뒤 포효하고 있다. 황진환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4일 서울시청 앞에서 직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윤창원 ◇ 박재홍> 박재홍 한판승부 여의도 내전 시작하겠습니다. 목도 좀 쉬셨는데.◆ 김한규> 목도 쉬고 저 방송하려고 오늘 주사 맞고 왔습니다.◇ 박재홍> 그 정도로 김한규 의원을 배우세요. 이재영 의원님 방송에 진심이세요.◆ 김한규> 유일한 고정 출연 방송.◇ 박재홍> 열정.◆ 이재영> 전 잘 잤어요.◇ 박재홍> 우리 정옥임 의님도 의상이 그전에는 블랙이었거든요. 오늘은 약간의 크림색 화이트 톤.◆ 정옥임> 이게 라이트 브라운이에요.◇ 박재홍> 라이트 브라운 어울리십니다.◆ 정옥임> 감사해요.◇ 박재홍> 아름다우십니다. 선거 총평 결과 어떻게 보셨는지.◆ 정옥임> 황금 분할 제가 황금 분할과 밸런스를 굉장히 많이 얘기했던 것 같은데요. 특히 서울시장 정말 기적 같은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서울에 샤이 부동산. 샤이 부동산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이긴 지역을 보니까 재건축하고 무관하지 않다.◇ 박재홍> 한강 벨트.◆ 정옥임> 그러니까는 유권자들은 사실은 이익 투표를 하는 거고요. 그게 이상한 건 아니에요. 근데 이유는 엄청 100개 이상 나오는 것 같아요. 다른 걸 다 떠나서 국민의힘이 캠페인을 되게 잘했죠. 가슴이 뛰지 않은 건 사실이야 봐도 가슴이 안 뛰어, 정원오가. 토론을 하고 그다음에 오세훈 후보 측에서 한 번만 더 하자, 그러면서 부동산에 대해서만 하자. 저는 그때 어떻게 생각을 했냐면 아니 정원오가 받아줄 것 같지도 않은데 저 얘기를 왜 했을까 그러니까 오세훈 캠프에서는 알고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당선이 확정된 다음에 시장이 무슨 얘기를 하냐면 2030 얘기하고 그다음에 이 재건축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것이 전략이었고 성수동에서도 오세훈이 이겼다는 거 아닙니까?◆ 박원석> 이기지는 않았습니다.◆ 정옥임> 성수동. 성수동에서 오세훈 표가 많이 나왔어요.◆ 박원석> 지금 김한규 의원이 대체로 짚어주셨는데 그러니까 이번 선거는 서울시장 선거가 구도와 인물의 대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구도는 민주당이 당연히 우세에 있는 그런 선거였고 인물은 아무래도 인지도 면에서 중량감 면에서 오세훈 시장이 앞서죠. 정원오 후보나 민주당이 어떻게 보면 지금 정당 구도의 우위에 있기 때문에 거기에 그냥 안주한 선거를 치른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이 방송에서도 너무 도전자답지 않다, 도전자면 도전적으로 선거를 치러야 되는데 챔피언 같다. 이런 지적을 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걸 잘 풀어내지 못한 측면이 있고 저는 부동산 한강 벨트의 부동산 표심이 승부를 갈랐다고 얘기하는데 그건 그냥 상수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문제에 대한 대응의 문제인데 그러니까 오세훈 표 개발 공약, 거기에 별로 다르지 않은 정원 높여 개발 공약으로 대응을 한 거예요. 그런데 그런 대응으로는 절대 민주당이 선거를 못 이깁니다. 그러니까 부동산 계급 투표라는 게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흉내 낸다고 민주당 쪽으로 가지 않습니다, 손이. 근데 그 점에 있어서 저는 정원오 후보가 오세훈 후보에 비해서 부족하다 이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드린 게 아니고 소극적이었다. 이렇게 봅니다.◇ 박재홍> 성수동에서 오세훈 후보가 이긴 거 맞습니다, 한 1400여 표 차이를 1700여 표 차이를 이겼고. 성동구에서는 6500표 차이로 정원오 후보가 이겼고.◆ 박원석> 성수동은 그럴 만해요.◆ 정옥임> 근데 이번에 보면.◆ 박원석> 성수동의 아파트들을 보시면.◆ 정옥임> 제가 얘기를 길게는 안 할게요. 근데 성동구하고 마포에서는 정원오 후보가 이겼어요. 그거에 대한 불안감 그러니까 이거는 부동산 아까 뭐라고 그러셨지? 이거는.◇ 박재홍> 효능감.◆ 정옥임> 그렇죠. 근데 박원석 의원님이 하셨던 말씀들 누누이 그건 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큰 틀에서는 정원오 후보가 시장인 것 같았고 오세훈 현직 같았고 오세훈 후보가 도전자 같았어요. 거기에서 굉장히 큰 선거의 메시지라든지 전략이라는 게 나타났다. 그리고 제가 캠프에 있었으니까 캠프에서 입장을 보면, 말씀드리면 저희는 의사결정 구조가 굉장히 단순했어요. 후보가 사실 모르는 결정들이 굉장히 많았고 그건 저희는 그냥 이행을 해버렸어요. 근데 제가 민주당은 어떻게 캠프가 꾸려는지 잘 모를 거 아니에요. 근데 거기서 나오는 반응들을 보면 여기는 되게 복잡한가 보다, 그 내부가. 그러니까 여기는 내부적으로 뭔가 정리도 안 되고 의사소통도 잘 안 되나 보다. 근데 선거 2주밖에 안 치르는 상황에서 하루하루가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런 면에서 저희는 안정적인 선택을 했고 또 중앙 정치 이슈가 바다 건너 잘 안 넘어옵니다, 실제로. 그냥 제목만 다른 거예요. 그냥 오세훈 따라가기를 한 겁니다. 그리고 오세훈 시장의 박원순 때리기가 뭐가 그렇게 정당합니까? 박원순 시장 한 일 없다. 특히 부동산 관련해서 아니, 그러면 오세훈 시장은 부동산 관련해서 뭐 한 일 있어요? 이게 부동산 정책의 패착입니다.◇ 박재홍> 많은 또 후속 논의가 있을 것 같아서 할 얘기가 많습니다. 재보궐선거 14명이 등원을 했는데 우리 김한규 의원님 14명 중에 가장 반가웠던 분 오늘 만나신 분 인상적인 분 누구예요?◆ 김한규> 저야 이광재 후보를 좋아하죠. 그리고 오늘 인사말을 하는 데도 한 세 가지 얘기를 했어요. 그런 고민 또 당내에서는 맨날 어려운 선거 나가라고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박빙 승부를 겨우 했고.◇ 박재홍> 1500평 아래에서.◆ 김한규> 그래서 그런 인물이 다시 국회에 들어왔다는 거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오늘 국회는 무조건 한동훈의 날이었죠, 냉정하게. 그래서 지금 그거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원래 그런 거 잘하잖아요. 근데 굉장히 나름대로 오늘은 첫날이니까 앞으로 상당히 숙고를 할 것 같고요. 근데 한동훈도 신은 아니잖아요. 오세훈 시장은 이번에 이 선거를 치르면서 미래 소위 말하는 대통령 권력까지도 넘볼 수 있는.◇ 박재홍> 대선 후보.◆ 이재영> 대선 후보가 됐습니다. 보수 진영으로 보면 한동훈 후보도 그중에 한 사람이고 이준석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이번에 굉장히 체급을 키운 김재섭 의원도 저희 미래에 그냥 한 자산이 됐어요. 근데 제가 다른 방송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김부겸 후보가 이번에 패배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무엇보다도 보수 진영에서 민주당을 보면 왜 저렇게 뭐라 그러지?◇ 박재홍> 싸워.◆ 정옥임> 그렇지 그런 생각이 드는데 저렇게 합리적이면서도 설득력 있게 말을 할 수 있구나. 또 당은 다르지만 이준석 의원 굉장한 자산이거든요.◇ 박재홍> 보수의.◆ 정옥임> 그렇죠.



'대통령 고향' 안동서 민주당 49% 득표…1천599표 차 접전

보수 텃밭 안동에서 민주당 후보가 1.85%포인트 차이까지 따라붙으며 '이변'에 가까운 접전 상황을 연출했다. 불과 4년 전인 제8회 지방선거에서 권 시장이 64.03%를 득표하며 민주당 후보를 크게 앞섰던 것과 비교하면 안동 민심의 변화 폭은 더욱 두드러진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결과를 두고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이라는 상징성과 새 정부 출범 효과, 국민의힘 공천 갈등, 민주당 조직력 확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선거 기간 안동 지역 안팎에서는 안동이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이라는 점이 주요 화두였다. 여기에 지난달 19일 안동에서 열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한일 정상회담과 대통령의 잇따른 안동 방문이 주목받으며 중앙정부와의 협력 기대감이 형성됐다는 평가도 나왔다. 안동 정하동 주민 문모(37) 씨는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한 번쯤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중앙정부와 발을 맞춰야 한다는 기대도 있었다"고 말했다.



권순기 경남교육감 당선인, 학력·인성 초점 맞춘 인수위 준비

아침 간편식·영재고 설립 등 공약 추진…12년 진보 교육감 체제 마감 대변화 예고 6·3 지방선거에서 초접전 끝에 신승한 권순기 경남교육감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출범 준비에 착수했다. 보수 진영 단일화 후보로 이번 선거에 나서 승리한 권 당선인이 인수위 구성부터 지난 12년간의 진보 교육감 체제를 마감하는 대대적인 변화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끈다. 권 당선인은 "학력 향상과 인성 교육, 미래 교육에 초점을 맞춰 인수위를 준비하겠다"고 6일 밝혔다.



"재선거" 외치며 개표소 밖 밤샘 대치…선관위 직원들 고립

날 밝으며 규모 다시 불어나…K팝 공연 겹치며 인파·안전 우려도 '투표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1박 2일째 계속되고 있다. 스케치북에 그린 태극기 등을 손에 든 이들은 경기장 여러 출입구 앞에 각각 결집해 "재선거" 구호를 외치며 투표함이 반출되지 못하도록 감시 중이다. 전날 오후 3시께 개표를 마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20∼30명이 개표소 내부에 고립된 상태로 추정된다.



시진핑, 7년 만의 북한 방문…김정은과 한반도 문제 논의하나

김 위원장은 당시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했다. 로이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 시 주석의 방북은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 양국이 관계 복원을 본격화하며 경제 협력 등을 강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시 주석의 방북에는 중국이 중재자를 자처하며 한반도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의도가 담겼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정부는 “북·중 간 교류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북한과 중국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과 신화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8~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고 지난 5일 보도했다. 시 주석의 이번 방북은 7년 만에 이뤄졌다. 시 주석은 2019년 6월 김 위원장의 초청을 받아 국빈 방문한 바 있다. 시 주석은 부주석이었던 2008년 6월엔 2박3일 일정으로 북한을 공식친선 방문했다. 이번 북·중 정상 간 만남으로 양국이 본격적인 관계 회복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8월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해 시 주석을 만났다. 북한이 북·중·러 3국 간 협력을 경제개발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중국 입장에서도 북·중·러 3국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해 두만강을 통한 동해 진출 등을 가시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북한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오늘 '현충일' 의미 되짚는다…온라인 태극기 게양 캠페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6일 '현충일'을 맞아 국내외 누리꾼들과 함께 온라인에서 태극기를 게시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통영시장 선거 쟁점 '1인당 30만원' 민생지원금, 이달 지급될까

지원금 근거 조례안·추경안 시의회 제출…"의회 안건 검토 결과 봐야" 6·3 지방선거 경남 통영시장 선거에서 쟁점으로 떠올랐던 통영시 민생지원금을 이달에 지급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6일 통영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 집행부는 전날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지원금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을 비롯해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등 모든 시민이 지급 대상이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민생지원금 지급 근거가 되는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기도 했다.



경남 서부권, 보수 강세 속 '무소속 약진'…실리주의 표심 영향

6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국민의힘 계열 자치단체장을 대거 선택하며 기존 보수 강세 구도에 무게를 실어줬다. 이재명 정부에 대한 지지율 강세와 보수 진영에 대한 반감 기류가 겹치면서 전통적인 '보수 독식' 프레임이 깨질 수 있다는 분석에 힘이 실렸기 때문이다. 전통적 보수 표심을 바탕으로 사천시, 하동군, 함양군, 산청군에서 국민의힘 단체장들이 깃발을 꽂았다. 이마저도 남해군수 선거에서 민주당은 류경완 후보가 국민의힘 류성식 후보와 피 말리는 접전 끝에 단 131표 차로 신승을 거둬 간신히 지켜냈다. 가장 이목을 끈 진주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 배제라는 악재를 딛고 출마한 무소속 조규일 후보가 당선되며 지역 최초의 '무소속 3선 시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보수 성향이되 기존 국민의힘 중심 구도와 결이 다른 독자적 선택이다.



北, 조선소년단 창립 80주년 맞아 기념행사…김정은에 충성 주문

북한이 6일 조선소년단 창립 8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열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청년들의 충성심을 고취했다. 조선중앙통신은 "6월 6일은 조선소년단 창립 80돌이 되는 날"이라며 "경애하는 아버지 원수님의 품속에 안겨사는 우리 소년단원들이야말로 복받은 행복둥이들"이라고 선전했다. 북한은 창립일을 하루 앞둔 5일에도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한규 "與 전당대회 박빙, '정청래 사퇴' 문자폭탄 받아"[한판승부]

박종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6·3지방선거 결과와 관련 회견을 하고 있다. 윤창원 경기 평택을에 출마하는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 CBS에서 열린 박재홍의 한판승부 평택을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국민의힘 유의동, 조국혁신당 조국, 진보당 김재연,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 박종민 ◇ 박재홍> 여의도 내전 이어가는데요. 국민의힘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한동훈 의원이 원내에 진입을 했고 송언석 원내대표가 오늘 사퇴를 했습니다. 그래서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뽑아야 되는데 후임으로 김도읍 의원, 성일종 의원, 정점식 의원 세 분이 경쟁을 하는 상황. 이렇게 색깔이 다른 이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읽어주세요.◆ 박원석>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각자 어쨌든 선거 전략상의 그런 셈법도 있을 거고 또 본인의 정치 기반들이 있잖아요. 정점식 의원 같은 경우에는 찐윤에 가까운 분이지 않습니까? 어쨌든 지금 송언석 원내대표가 오늘 사퇴했기 때문에 조만간 열릴 것 같은데 정점식 김도읍 2파전 아니겠냐, 이런 관측도 있고 의원들의 분포로 봤을 때 정점식 의원이 더 유리할 거다. 봐야 되겠습니다만 설령 정점식 의원이 된다 하더라도 장동혁 대표 체제 하에서 집행부 지도부를 했던 지금 장동혁 대표 체제처럼 갈 수 있을까요? 저는 그건 쉽지 않다고 봐요. 그냥 저는 그렇게 보고 있고.◇ 박재홍> 정점식 의원님 원내대표.◆ 김한규> 오전 10시에 선출하기로 오늘 공고를 했는데 재선 의원 주축으로 하는 대안과 비례에서 문제 제기를 또 했죠. 국민의힘 의원들이 그런 분위기더라고요. 그냥 보궐 선거로 들어왔을 때 고성 그때부터 쭉 그냥 국민의힘의 전통적인 주류의 스타일로 정치를 하고 계신 것 같아요.◇ 박재홍> 국민의힘 얘기해 봤고요. 민주당, 민주당 얘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일단은 다른 시각으로 우리 정옥임 의원님 앞으로 민주당의 권력.◆ 정옥임> 그러니까는 그 생각을 해보니까 왜 보통 무슨 그러지 찐빵, 앙꼬 없는 찐빵 이거 그냥 공갈빵 수준이지. 정말 서울이.◇ 박재홍> 꽃이죠. 그러면서 내가 선거운동을 안 한 것도 도와준 것이다라는 식의 논리.◇ 박재홍> 전략적인 선택이었다.◆ 정옥임> 그런 데다가 지금 그 잠실에서 투표용지를 지금 붙잡고 황장 콤비가 난리도 아니에요. 어쩜 같은 황 씨인데 그렇게 달라요? 그리고 경남에 김경수 후보가 또 안 됐습니다. 그 북갑에 지금 하정우가 또 안 됐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그 친청계가 아닌 정치인들은 이러한 것을 겨냥해 갖고 정청래가 연임하는 것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굉장히 큰 것 같아요. 그러나 정청래 대표는 그래도 나오려고 하지 않을까 싶어요. 왜냐하면 본인은 오로지 전북에 올인했어, 그거 안 되면 난 끝이다라고 생각. 그래서 지금 민주당 상황도 상당히 편한 상황은 아닌 것 같고요. 거기다 김민석 총리가 지금 신발끈을 묶기 시작하지 않았습니까? 승리에 국민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들이 승리라는 얘기를 우리끼리는 전혀 안 하고 있고요. 그런데 대표 물러나라라고 할 만큼 이 선거 결과가 민주당한테 그렇게 패배로 받아들일 만한 그런 내용은 또 아니잖아요. 근데 그건 아니잖아요. 민주당의 당내 권력 투쟁은 그러면 대진표가 어떻게 짜느냐 송영길 대표 나오느냐 김민석 총리 나올 걸로 보이고 그리고 정청래 대표 당연히 나오겠죠. 이 정도 상황인데 안 나오겠습니까?◇ 박재홍> 당연히 나옵니까?◆ 박원석> 저는 당연히 나온다고 봅니다. 저는 전당대회 변수는 누가 나오느냐는 대충 정리가 돼 가는 것 같고 대통령이 어느 정도 개입할 거냐 이게 변수일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당 대표는 공천권을 가지고 있어요. 자칫하면 원심력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박재홍> 다음 총선에.◆ 박원석> 때문에 보이게 보이지 않게 대통령의 의중이 강하게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 그게 전당대회의 큰 변수가 아닐까 예측합니다.◇ 박재홍> 이재영 의원님은.◆ 이재영> 저는 예측하자면 김민석 총리든 아니면 저 송 대표든 송영길 대표든 둘 중에 한 사람이 될 것 같아요. 뭐냐 하면 정원오 후보가 저희가 봤을 때는 인물론에서는 상당히 저희가 앞섰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근데 곳곳에서 저희가 맞닥뜨린 벽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인지도, 인기였어요. 결국은 두 분의 메이저 후보 외에 일부 후보들은 더 나올 것 같아요. 그래서 본인은 대통령하고 계속 같이 하고 한 팀으로 하려고 하는데 누군가를 좀 밀어내는 분들은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저희 의원들한테는 다 정청래 대표 사퇴하라는 문자 폭탄들이 와요. 근데 이게요. 정원오 후보가 어떻게 서울시장 후보가 됐습니까? 정 의원님 보시기에는 지금 향후 민주당의 권력 투쟁 구도.◆ 정옥임> 아니, 두 분 말씀 들어보면 민주당이 아무 문제없는 것 같다라는 그런 착시랄까? 거기 래가 정청래 아니야?◇ 박재홍> 맞아요.◆ 정옥임> 내가 말하고 이거 되게 웃긴다. 이게 털자가 들어가면 이렇게 웃겨 그렇잖아요. 근데 이게 없는 거냐고, 명청 갈등이라는 게 있고 대통령도 명확하게 알고 있고요. 서울에 있는 2030 스타벅스에서 진치고 있는 젊은 친구들한테 저는 별로 도움이 안 됐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그분이 그런 걸 하잖아요. 단지 외연상 내가 이렇게 영향을 줬다라는 그런 표시는 내고 싶어 하지 않잖아요. 다만 민주당에는 장동혁이 없다는 게 다른 점인 거죠.◆ 정옥임> 다행인 거예요, 다행인 거.◇ 박재홍> 이번 경기 평택을 해서 김용남 후보가 28.77을 얻었고 조국 후보가 27.24를 얻었습니다. 당 대표 물러났는데 또 김용남 전 의원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을지 고민하겠다 이렇게 두 분이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향후에 두 분의 정치적 행보는 어떻게 될지 일단 김용남 의원과 친한 친구 박원석 의원님.◆ 박원석> 제가 선거 끝나고 연락을 못 해 봤는데요. 근데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그 유의동 당선된 유의동 후보는 괜찮고 나머지 두 사람은 두 분 다 시간이 굉장히 필요할 것 같고요. 조국혁신당은 거기에 있는 지지층이 대부분 다 민주당의 당원들이거나 이중 당적자들이고 거기서 근무하는 당직자들이 대부분 다 민주당 출신들이 가서 하고 있는 거거든요. 또 그 과정에서 만약에 조국 전 대표가 좀 양보를 했거나 그랬으면 그랬을 텐데 근데 조국 전 대표 입장에서도 나왔는데 어떻게 양보를 하겠어요? 저희가 그거를 기대할 건 아니었고 결과적으로 둘 다 떨어지는 바람에 양쪽에 상처가 되게 크고.◇ 박재홍> 최악의 결과죠.◆ 김한규> 그렇죠 오늘 유의동 의원님 악수하니까 참 표정이 밝으시더라고요. 저는 어떤 힌트를 시사했다고 보는데요.◇ 박재홍> 정 의원님.◆ 정옥임> 저는 아까 방송 들어오면서 이름을 쭉 적어놨어요. 2분 남았어요.◆ 정옥임> 지금 조국혁신당과 민주당과의 합당 문제는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요? 근데 많은 사람들은 지금 당 대표직 사퇴했지 않습니까? 이렇게 그거는 약간의 그 뭐라 그럴까 냉소가 들어 있는 그런 진단입니다.



[팩트체크] 송파구 전체로는 용지 남았는데…투표소에선 부족했던 이유는

중앙선관위 등에 따르면 이 지침에 따라 서울 송파구선관위와 인천시선관위 등은 본투표 용지의 인쇄 비율을 선거인수 기준 50%로 맞췄다. 이번 선거에서 송파구 선거인 수는 56만5천368명이다. 선거인 수의 50%를 최소 기준으로 잡을 경우 송파구 선관위가 인쇄한 것으로 추정되는 본투표 용지는 약 28만2천장으로, 본투표에 참여한 인원을 빼면 약 4만2천장이 남아야 한다. 선관위가 밝힌 투표용지 부족 동은 서울 송파구 가락2동, 잠실2동, 잠실4동, 잠실7동, 문정2동, 강남구 청담동, 광진구 구의3동과 인천 연수구 동춘1동, 송도5동 등이다. 투표소 기준으로 투표용지가 부족해 추가 송부한 곳은 전국 67곳이며, 이 가운데 실제로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투표소는 50곳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으로 잠실2동 50.48%, 잠실4동 53.31%, 문정2동 52.08%, 잠실7동 51.93%에서 전체 유권자 대비 본투표 비중이 50%를 넘었다. 잠실3동(58.69%·55.30%) 또한 5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송파구 평균 총투표율과 본투표율이 서울 평균을 넘어서는 가운데, 이번에 문제가 된 동들은 송파구 내에서도 투표율이 높은 편이었다. 전체 유권자 대비 본투표율 비중이 50%를 넘진 않았지만,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인천시 연수구 동춘1동과 송도5동 또한 총투표율과 본투표율이 인천 및 연수구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앞선 지방선거 때도 이번에 용지가 부족했던 동들의 총투표율과 본투표율이 해당 지역의 평균보다 대체로 높은, 유사한 경향성이 나타난다. 이처럼 동별 편차가 뚜렷하고 본투표율이 50%를 넘는 동이 과거 사례에서 반복 확인됐음에도 선관위는 50%라는 빠듯한 하한을 제시했다.



오세훈, 투표용지 사태에 "대통령도 정말 큰 책임감 느껴야"

"국무회의 참석해 민심 전달할 것"…부동산정책 등 방향전환 촉구 오세훈 서울시장이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 책임론을 내놓았다. 근본적인 개혁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TV조선 인터뷰에서 "꼭 국무회의가 아니라도 별도의 기회를 주신다면, (대통령을) 만나 뵙고 민심을 전달해 드리고 싶다"며 "지금 제일 문제가 전월세다. 이 점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하면서 방향 전환을 촉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낙동강벨트 기초단체장 석권…부산 동서불균형 해소되나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은 북구를 비롯한 강서구, 사상구, 사하구에서 박형준 후보와 격차를 벌린 것이 승리의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강서구, 북구, 사상구, 사하구 모두 민주당 구청장이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서부산 주민들이 민주당에 힘을 실어준 배경에는 최근 몇 년간 동서 격차가 오히려 더 벌어졌다는 인식이 반영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부산은 오랫동안 동서 간 개발 불균형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낙동강 벨트가 정치적 고향인 전재수 전 의원이 부산시장에 당선되면서 서부산 주민들의 기대감은 한층 높아졌다. 북구와 강서구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전재수 당선인은 서부산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선거 기간에도 서부산 발전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1표가 바꾼 운명"…역대 초접전 기록이 증명한 '주권'의 무게

선거철마다 외치던 '한 표의 소중함'이 이번 선거에서 실제 팩트로 증명되자, 과거 단 몇 표 차이로 당락이 갈렸던 역대 기록들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선거 역사상 대표적인 초박빙 사례는 2000년 16대 총선 당시 경기광주 선거구다. 당시 한나라당 박혁규 후보는 새천년민주당 문학진 후보를 단 3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문 후보는 재검표 요구와 선거무효 소송을 제기했으나 대법원의 원고 패소 판결로 6개월 만에 법정 공방이 종결됐다. 이후 문 후보는 '문세표'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이 사례는 선거철마다 투표 독려를 위한 대표적 일화로 인용되어 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2년 대통령선거 유세 과정에서 문 후보 사례를 언급하며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다. 이어 2004년 제 17대 총선 충남 당진 선거구에서는 열린우리당 박기억 후보가 자민련 김낙성 후보에게 9표 차이로 낙선하기도 했다. 박기억 후보가 당선 무효소송을 냈지만, 당락은 뒤바뀌지 않았다. 소송이나 재개표를 거치며 실제 당선인이 뒤바뀐 역사의 기록도 있다.



재선 박완수 경남도정, 인수위 검토…"공약, 정책기조로 전환"

연임해도 인수위 설치 가능…'민선 9기 준비팀' 형태 소규모 예상 재선에 성공한 박완수 경남지사가 인수위원회를 운영할지 관심이 쏠린다. 경남도는 "박 지사가 재선에 성공했지만, 연임을 해도 인수위 설치가 가능해 현재 실무 검토를 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한-캐나다 해군, 캐나다 해상에서 연합훈련…안창호함 참가

한국과 캐나다 해군이 3∼4일 캐나다 서부 해상에서 연합협력훈련을 실시했다고 해군이 6일 밝혔다.



中, 시진핑 방북 전 북중 우호 부각…"좋은 이웃·친구·동지"

최근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이 심화하는 가운데 중국이 경제협력, 전략적 공조, 사회주의 국가 간 연대를 부각하며 북중 관계의 전략적 가치를 재확인하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기고문이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실렸다는 점에서 단순한 대사의 개인 의견이라기보다 중국 지도부의 메시지를 대변하는 것으로도 해석된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중국공산당 중앙 대외연락부 대변인은 전날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8∼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與 "자주국방 토대 위 안보 구축"…국힘 "정부 안보 해이 감시"

그는 "굳건한 안보는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는 길"이라며 "튼튼한 자주국방의 토대 위에서 흔들림 없는 안보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극심한 양극화와 민생 위기 앞에 서 있다. 선열들께서 꿈꾸신 조국은 낡은 이념으로 반목하는 나라가 아닐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분열의 정치를 끝내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통합의 길로 가겠다"고 언급했다.



李대통령, 현충일 추념식 참석…순국선열·호국영령 기려

이재명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6일 오전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을 기리고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했다.



‘재선거 요구’ 시위대, 이틀째 개표소 봉쇄중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개표소 봉쇄 시위가 1박2일째 이어지고 있다. 에 따르면 6일 오전 7시 현재 개표소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서는 경찰 비공식 추산 500여명이 전날부터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가 2박3일간 시위대로 인해 봉쇄되면서 이 투표소 투표함은 전날 오전10시쯤에야 개표소로 옮겨져 같은 날 오후 3시쯤 개표가 끝났다.



[김순덕의 도발]李대통령의 ‘면’이 깎였다

친명은 “상식적으로 볼 때 이번 선거는 정청래 대표 리더십에 의한 선거가 아니라 이 대통령의 업적을 가지고 치르는 선거”라고 했다. 야당은 신박하게 “이 대통령 얼굴로 치르는 선거”라 규정했었다.지금 그런 말은 쏙 들어갔다. ‘민주 12 : 국민의힘 4’의 광역단체장 선거 결과는 여당 압승이랄 수 없다. 당초 전망된 15 : 1과 거리가 멀다. 전통시장까지 찾아갔는데도 부산시와 울산시 빼고 다 졌다. 정청래는 4일 일찌감치 “이 대통령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고 대통령에 공(功)을 돌렸다. 이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거나 이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지 않은 게 아니라는 소리로 들린다. 2018년 지방선거 압승 뒤 문재인 당시 대통령은 청와대회의에서 ‘등골이 서늘해지는 두려움’을 말했다. 이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도 67%(4월 넷째 주)→64%(다섯째 주)→61%(5월 둘째 주)로 내려갔다. 여론이 나빠지는데도 5월 초 대통령은 속도조절만 주문했을 뿐이다. 여당은 공소취소 아닌 조작기소 특검법(‘조작수사·조작기소 진상규명특검법)으로 부른다는 걸. 4월 말 대통령 부정평가 이유 1위가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이다. 연휴로 5월 첫 주 건너뛰고 실시한 5월 둘째 주 조사에서도 계속 1위다.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과 부정평가 이유 공동1위였다. 하지만 특검법과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는 한묶음이다. 부정평가 이유로 단연 1등인 거다.특검법 부정평가가 5월 셋째 주 좀 내려앉긴 했다(2%). 그러나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는 여전히 10%다. 특히 2030들에게 참을 수 없이.낙선 후보들의 발목을 잡은 것도 특검법이었다.



“여긴 선거운동 안 와” 선거철 투명도시…300만표가 사라졌다

백씨가 사는 경기 광명시에서는 출퇴근길 교통체증이 가장 큰 현안이지만, 서울시와의 협조가 필요한 이 문제에 뚜렷한 해법을 제시하는 후보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경기도민인 백씨가 교통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서울 정치인을 뽑을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가산동 한 의류회사에서 일하는 양완식씨(64)도 비슷했다.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양씨는 출퇴근 교통난을 가산동 현안으로 꼽으면서도 정책적으로 바라는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여기(금천구)서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인천에 살면서 가산동으로 통근하는 개발자 김도우씨(26)도 “금천구 공약 중에는 바뀌면 좋을 것이라고 체감될 만한 건 없었다”고 말했다. 세 사람의 공통점은 사는 곳과 일하는 공간이 다르다는 점이다. 선거철 정치권은 투표권이 있는 정주인구의 민심에만 촉각을 세운다. 후보들은 출퇴근 교통 같은 생활권 의제보다 선거철 신도시 개발·구도심 재개발 등 부동산 공약을 전면에 내건다. 이번 서울시장선거 역시 출퇴근 교통이나 생활권 문제보다 부동산정책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다.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견제하겠다고 내세운 오세훈 시장이 당선되면서, 정주인구 중심의 선거 구도는 다시 한번 확인됐다. 주간경향은 선거 직전인 5월 29일과 6월 1일 양일간 서울의 대표적인 생활인구 밀집 지역인 금천구 가산동을 찾아 ‘투명도시’의 민낯을 살펴봤다. 통계상으로도 가산동은 종로, 강남, 여의도 등 전통적인 도심을 제외한 지역 중 야간 인구 대비 주간 인구 수가 가장 높은 곳에 속한다. 서울시-KT 서울 생활인구 통계에 따르면 가산동의 평일 야간 생활인구는 약 4만7600명인데 반해 평일 낮 동안 생활인구는 약 10만3200명으로 2배가 넘는다. 서울 424개 행정동 중 12번째로 높은 수치다. 가산동은 낮시간 ‘서울 외에서 유입’된 생활인구 비율도 33.9%(3만4936명)로 서울 424개 행정동 중 가장 높다. 가산동에서 마주치는 시민 3명 중 1명은 지선 투표로는 이 지역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칠 선택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생활인구라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직접적인 위협이지만 쉽게 개선되지 않는 문제다. 정치권 역시 표가 되지 않는 이들의 바람에는 무관심하다. 지선 기간 가산동에 걸린 선거 현수막에는 직장인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내용은 없었다. 서울 동대문구에 살면서 가산동으로 출퇴근하는 최재혁씨(49)는 데이터센터 공약을 아느냐고 묻자 “잘 모른다. 가산동에서 건축 관련 자영업을 하는 백수홍씨는 하루 10시간 넘게 금천구에서 일을 본다. 지선 막바지인 6월 1일에도 가산동 G밸리 일대는 ‘선거 무풍지대’였다. 정치권에서는 정주인구 중심으로 설계된 선거 구조에서 애초에 내세울 수 있는 공약의 선택지가 많지 않다는 반박이 나온다.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서울 금천구 지역 후보들의 데이터센터 관련 공약 내용.



김정은, 좌초됐던 강건호 항해 참관…주애, 전함에 같이 올랐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김정은 동지께서 6월 4일 작전 수행 능력 평가시험공정에 착수한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강건’호를 방문하시고 함의 항해시험을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의 딸 주애도 같이 승선한 모습이 사진에 실렸다. 신문이 보도한 사진에 따르면 김 총비서의 딸 주애도 같이 승선한 모습이 확인됐다. 평양 북한 노동신문은 6일 “김정은 동지께서 6월 4일 작전 수행 능력 평가시험공정에 착수한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강건호를 방문하시고 함의 항해시험을 참관했다”라고 보도했다. 평양 바다에 누운 北 구축함. 영국의 안보연구기관 ‘오픈소스센터’가 지난해 5월 22일 공개한 북한 구축함 모습. 바다에 반쯤 빠진 채 파란색 위장막에 가려져 있다.



'기억하고 책임지겠다'…경남도·18개 시군, 현충일 추념식 엄수

전후세대를 대표해 창원고등학교 주니어 학군단 학생 30명도 참석해 순국선열, 호국영령에게 머리를 숙였다. 경남도와 18개 시군은 6일 '기억하고 기록하고 책임지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일제히 엄수했다.



"76년전 희생·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美참전용사 울린 보훈 약속

우리의 행복은 여러분의 희생 위에 세워졌습니다." 함께 무대에 오른 이은성(11)양은 "우리는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우리나라를 향했던 여러분의 헌신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영어로 힘줘 말했다. 지팡이를 짚고 힘겹게 이 자리에 참석한 90대 고령의 미군 참전용사들은 한국 어린이들의 감사 인사를 들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참전용사 40여명과 가족,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참전용사 10여명과 가족, 한국전 참전 전몰장병 가족 40여명 등 170여명이 초청받아 참석했다. 올해까지 20년째 매년 거르지 않고 참전용사 초청 행사를 열어온 새에덴교회는 미국에서 한국의 민간 단체가 주최한 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이번 보훈행사를 마련했다. 당시 제임스 씨는 한국에 다시 가보고 싶다고 말했고, 소 목사는 이에 화답해 그해 6월 제임스 씨를 한국에 초청했다. 이후 새에덴교회는 이 행사를 정례화해 매년 비용 전액을 자체 부담하며 올해까지 총 7천700여명의 국내외 한국전 참전용사와 가족을 초청해 보은행사를 열어왔다. 하지만 피아신씨는 "새에덴교회의 초청을 받아 한국을 방문했을 때 모든 이들이 우리에게 보여준 그 아름답고 아낌없는 사랑과 너그러움에 정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교회 측에 보낸 축하 메시지에서 "변함없이 이어져 온 이 뜻깊은 행사 덕분에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이 세월과 국경을 초월해 더욱 빛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소 목사는 지난 20년간 새에덴교회의 보훈행사에 참석한 참전용사들이 고국에 돌아가 한국을 자랑하는 홍보대사이자 '친한파' 역할을 해왔다고 전하면서 "일종의 민간 외교였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했다.



오세훈 “투표용지 대란, 참정권 침해…특검·국정조사로 진상규명해야”

끝으로 그는 “2026년 대한민국의 선거 행정이 이토록 낙후돼 있었다는 사실에 국민들은 실망을 넘어 분노하고 있다”며 “첨단 기술과 철저한 데이터 예측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선거 관리 프로세스를 원점에서부터 다시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번 사태의 진상이 확실히 규명되고 책임 있는 조치가 취해질 때까지 시민들의 편에서 목소리를 내겠다”며 “정부는 서울시민의 소중한 한 표가 선거 당국의 무능으로 인해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장으로서 관내에서 서울시민들의 소중한 주권이 이토록 무력하게 침해당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번 사태에 대해 철저하고 투명한 진상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주파로 바꿀 것"·"실용외교 유지"…지선 뒤 한일관계 촉각

하지만 역대 정권에서도 고전한 부동산 가격 상승 문제가 최근 심해지면서 여당이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하는 등 일부 지지층이 이탈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고 짚었다. 익명의 한 한국 외교 당국 관계자는 요미우리에 "자주파의 영향력이 확대되면 한미일 연계 정도가 낮아지고 중국과 북한을 이롭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최근 국장급에서 차관급으로 격상된 한일 안보정책협의회를 각료급으로 더 높이거나 한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일본 정부가 지지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 대통령 “사리사욕으로 공동체 배반한 자 단죄도 중요한 책무”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현충일인 6일 “공동체를 지킨 분들을 예우하는 것과 더불어 사리사욕으로 공동체를 배반한 이들을 단죄하는 것 역시 살아있는 우리에게 주어진 매우 중요한 책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일 공포된 친일재산귀속법을 언급하며 “친일 반민족 행위자가 부당 축적한 재산을 조사·환수해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를 위한 본보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독립운동가들께서는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삶을 바치셨다. 호국영령들께서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포연을 헤치며 싸우셨다. 이 대통령은 “예우와 보상은 말이 아닌 실천으로 하는 것”이라며 “국민주권정부는 일 년 전 현충일에 드린 약속을 차근차근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배신 단죄해야 정의로운 통합…친일 부당재산 환수"

이 대통령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통해 "헌신은 드높이고 배신은 단죄할 때 국가 공동체의 지속과 발전을 위한 정의로운 통합도 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지난 2일 공포된 '친일재산귀속법'을 통해 친일 반민족 행위자가 부당 축적한 재산을 조사·환수해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를 위한 본보기를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국민주권정부는 1년 전 현충일에 드린 약속을 차근차근 이행하고 있다. 독립유공자 유족의 보상 범위 확대를 위한 독립유공자법 개정안이 올해 국회를 통과해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라며 "참전유공자 배우자들에게 생계 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약속도 착실히 이행중"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선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국가 공동체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하는 순간마다 대한국민께선 힘을 모아 고난을 극복해 왔다"라고도 강조했다.



[속보] 李대통령 "배신 단죄할 때 정의로운 통합…친일 부당재산 환수"

이 대통령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통해 "헌신은 드높이고 배신은 단죄할 때 국가 공동체의 지속과 발전을 위한 정의로운 통합도 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 2일 공포된 '친일재산귀속법'을 통해 친일 반민족 행위자가 부당 축적한 재산을 조사·환수해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를 위한 본보기를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충일인 6일 "공동체를 지킨 분들을 예우하는 것과 더불어 사리사욕으로 공동체를 배반한 이들을 단죄하는 것 역시 살아있는 우리에게 주어진 매우 중요한 책무"라고 말했다.



오세훈, 투표용지 사태에 철저한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촉구(종합)

오 시장은 담화문에서 전국 50개 투표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어떤 변명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엄중한 참정권 침해이자 헌정 유린"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장으로서 관내에서 시민들의 소중한 주권이 이토록 무력하게 침해당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그는 전날 저녁 TV조선 뉴스9에 출연해 관련 질문에 "참으로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면서 "대통령도 정말 큰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TV조선 인터뷰에서 "꼭 국무회의가 아니라도 별도의 기회를 주신다면, (대통령을) 만나 뵙고 민심을 전달해 드리고 싶다"며 "지금 제일 문제가 전월세다.



李 “배신은 단죄해야…친일 반민족 행위자 재산 환수”

이어 “예우와 보상은 말이 아닌 실천으로 하는 것”이라며 “독립유공자 유족의 보상 범위 확대를 위한 ‘독립유공자법’ 개정안이 올해 국회를 통과하여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그는 “과거를 지켜주신 분들 못지않게 현재를 지키고 있는 ‘제복 입은 시민’들께도 마땅한 예우를 다해야 한다”며 “‘제복 입은 시민’들이 부족함 없이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한 본연의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하게 뒷받침 하겠다”고 했다.아울러 이 대통령은 “정부는 국민 여러분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서 바라마지 않던 나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배신 단죄때 정의로운 통합…친일 부당재산 조사·환수" [종합]

헌신에 대한 예우는 국가 공동체를 유지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라면서 "모두를 위한 헌신이 외면받는다면 또 장차 다른 위기 앞에 어느 누가 공동체를 위해 나서겠나, 그렇기 때문에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반드시 그에 걸맞은 특별한 보상과 예우가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군 장병과 소방관, 경찰과 해양 경찰, 교도관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국민들께서는 오늘도 안심하며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제복 입은 시민들이 부족함 없이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한 본연의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하고 한 번 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서 모두를 위한 이 숭고한 헌신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오세훈,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검 모든 수단 동원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담화문을 내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선거 관리 시스템 전면 개혁을 촉구했다. 이어 선관위가 고질적인 기강 해이를 보이고 있다며 책임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뼈를 깎는 인적 쇄신 및 조직 개혁을 촉구했다. 오 시장은 이날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어떤 변명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엄중한 참정권 침해이자 헌정 유린"이라고 비판했다.



李대통령, 현충일 추념식서 순직자 유가족에 "영원히 기억할 것"(종합)

이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국가 공동체가 위기를 맞을 때마다 국민이 힘을 모아 고난을 극복해온 점을 강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바라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추념식에 순직자 유가족들이 참석한 점을 언급하면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 공상 군경이자 전 패럴림픽 국가대표 탁구선수인 최일상 씨가 국기에 대한 경례 맹세문을 읽었고, 지난해 갯벌 고립자를 구조하다 순직한 해양경찰관 고 이재석 경사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전하는 편지를 낭독했다. 김 여사가 편지 낭독을 들으면서 손으로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김정은, 좌초됐던 ‘강건호’ 항해시험 참관···딸 주애 동행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지난 4일 작전수행능력평가 시험공정에 착수한 해군 구축함 ‘강건호’를 방문하고 항해시험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 화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진수식 도중 좌초했던 신형 5천t급 구축함 ‘강건호’의 항해시험을 참관했다. 김 위원장은 핵 억제력 확보를 위한 해군 무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4일 작전수행능력평가 시험공정에 착수한 해군 구축함 ‘강건호’를 방문하고 항해시험을 참관했다고 6일 보도했다. 북한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딸 주애가 동행한 모습이 담겼다. 김 위원장은 ‘강건호’에 승선해 종합지휘소를 비롯한 전투근무공간 실태와 시험항해계획, 함 무장체계들의 시험 일정 등을 파악했다. 한국 해군의 최신형 이지스 구축함인 정조대왕급은 8200t이다.



"자주국방" "한미동맹"…현충일 메시지서 갈린 여야 안보관

여야가 6일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메시지를 냈다.



전공의들 “사직서 수리 금지로 손해” 2심서도 패소

2024년 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해 사직서를 냈다가 정부가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내리자 손해배상 소송을 낸 전공의들이 2심에서도 패했다. A씨 등 전공의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2024년 2월 집단으로 사직서를 냈다. 정부는 의료법에 따른 진료 유지 명령과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내렸다가 약 4개월 뒤 이를 철회했다.



"희생정신 기억하겠습니다"…대구·경북 곳곳서 현충일 추념식

대구시는 이날 오전 9시 55분부터 앞산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진행했다. 오전 10시부터 1분간 대구시 전역에 울리는 추모 사이렌에 맞춰 참석자와 시민은 묵념의 시간을 보냈다. 경북도도 이날 영천 호국원에서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추념식을 열었다. 도내 각 시·군도 지역 내 충혼탑이나 충혼각 등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열어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했다.



윤석열, 종합특검 출범 101일 만에 출석···지하주차장 통해 외부 노출 차단

윤석열 전 대통령을 태운 호송차가 6일 경기 과천시 2차종합특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종합특검이 출범한 지 101일 만의 첫 윤 전 대통령 조사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50분쯤 경기 과천시에 있는 특검 사무실에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도착했다. 앞서 특검은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김태효 전 안보실 1차장 등을 조사했다.



오세훈,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특검 등 모든 수단 동원해 진상규명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담화문을 내고 6·3 지방선거에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특검 등을 통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오 시장은 선거관리위원회 책임자에 대한 엄중 처벌과 선관위의 인적 쇄신, 조직 개혁을 촉구했다. 또한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선거관리 시스템을 전면 개혁해야 한다고 밝혔다.



尹, 종합특검 첫 소환 조사…‘계엄 정당화 메시지’ 지시 의혹

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태운 법무부 호송차가 경기 과천시 2차 종합특검 사무실 지하주차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이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윤 전 대통령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메시지 전달을 위해 외교부 공무원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지시했다고 보고 있다.



홍준표 “민주당 압승 못한 건 ‘공소취소 특검’ 때문”

새로운 판이 됐으니 부디 여야가 국익 중심으로 나라를 운영했으면 한다”고 했다.



김정은, '강건호' 항해시험 참관…"해군무력으로 핵전쟁 억제"(종합)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4일 작전수행능력평가 시험공정에 착수한 해군 구축함 '강건호'를 방문하고 항해시험을 참관했다고 6일 보도했다. 북한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딸 주애가 동행한 모습이 담겼다. 김 위원장은 '강건호'에 승선해 종합지휘소를 비롯한 전투근무공간 실태와 시험항해계획, 함 무장체계들의 시험 일정 등을 파악했다. 김 위원장은 구축함 해병들의 함 운용능력을 치하하면서 "함의 순항체제와 고속기동체제에 대하여 그 기동성이 작전상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게 대단히 훌륭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세계적인 함선건조공업의 발전 양상을 언급하며 함선조종계통을 자국 실정에 맞게 개선하기 위한 중요과업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3월 다른 신형 5천t급 구축함 최현호를 참관할 때 8천t급 구축함을 처음 언급했는데 이번에는 배수량이 더 큰 1만t급 건조 계획을 밝힌 것이다. 사고를 현장에서 목격한 김 위원장은 "심각한 중대 사고이며 범죄적 행위"라고 격분하며 관련 인원의 문책을 지시했다.



현충일 6.6㎞ 달리며 순직 경찰 유가족에 기부

제71회 현충일인 6일 경찰과 시민이 함께 한강 변을 달리며 순직 경찰 유가족 등을 돕는 행사가 열렸다.



강원 시·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호국영령 추모 물결

지자체별 순국선열 희생 기려…일상 속 보훈 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강원지역 각 시·군이 추념식을 열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춘천시는 6일 우두동 충렬탑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관계 기관·단체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고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원주시도 현충탑 광장에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학생 대표,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제주서도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열려

제71주년 현충일을 맞아 6일 국립제주호국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식이 거행됐다. '그들의 바람, 오늘의 우리를 스치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 추념식은 세월이 흘러도 이어지는 선열들의 염원과 희생정신을 오늘의 제주가 기억하고 미래 세대와 함께 이어가겠다는 뜻을 담았다. 추념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보훈 가족과 도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하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제주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장동혁 "투표지 사태 특검해야…국민분노에 귀막으면 정권 종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6일,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즉각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하고 조속히 특검을 설치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남서 현충일 추념식…"호국영령의 뜻 계승"

대전시는 6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문 앞 광장에서 추념식을 열었다.



尹, 2차 특검 출범 101일만 첫 출석…‘계엄 정당화 메시지 지시’ 조사

앞서 특검팀은 지난달 말 윤 전 대통령에게 소환에 응할 것을 통보했지만 재판 준비 등을 이유로 불발됐다.



장동혁 “이재명·민주당, 투표지 사태 귀 막고 버틴다면 정권 종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대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같은 날 장 대표는 “국회 차원의 ‘선관위 개혁 특위’ 구성을 촉구한다”고도 했었다.



잠실개표소 봉쇄 시위 이틀째…태극기 흔들며 '재선거' 요구(종합)

취재를 종합하면 6일 오후 12시 35분 현재 개표소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약 2천명이 집결한 상태다. 오전 0시께 6천∼7천명에 이르렀다가 오전 7시 500명 수준으로 줄었던 시위대 규모는 시간이 흐르며 다시 불어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20∼30명은 개표가 끝난 전날 오후 3시부터 현재까지 개표소 내에 머무는 상태로 추정된다. 개표소 앞 시위는 투표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잠실7동 투표함이 경찰의 강제 개입으로 이곳에 이송된 전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투표지 부족 사태에 대한 규탄은 개표소 밖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靑, 美보수인사 '韓비판 WSJ칼럼'에 "왜곡 심각·동맹 신뢰훼손"

그러면서 "최근 양국 간 이니셔티브는 전략 노선 변경 신호와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양국 협력의 폭과 깊이를 보여준다"고 했다. 아울러 "한미 동맹은 여전히 굳건하며, 없어선 안 된다"며 "한국의 헌정 질서에 대한 수호 의지, 한미동맹 등에 대해선 모호성이 없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양국 동맹은 새로운 도전 앞에서 계속 진화 중"이라며 "동맹의 미래는 이념적 가정이 아니라 팩트와 성과로 평가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통령 덕분에 이겼다”는 정청래…민주당이 이긴 게 맞을까

선거 끝 무렵 나온 네거티브는 박 당선인이 유세 중 “맨날 보는 남자보다 처음 보는 남자가 좋지 않아요?”라는 발언을 했다는 보도다. “말 그대로 ‘유정복보다 우리 후보(박찬대)가 낫다’는 취지의 발언이다. 이야기를 이상하게 비틀어 공격한 것이다.” 발표된 여론조사 수치만 놓고 보면 박찬대 당선자 측에게 위기의 순간은 없었던 것처럼 보였다. 이 기간 비공표여론조사는 후보자 본인과 선거캠프 핵심관계자 외엔 공개되지 않는다. 유권자로서는 누구의 말이 맞는지 알 수 없다. 막판 네거티브에 집중하는 쪽이 십중팔구 밀리는 쪽이다. “이번 선거를 돌이켜보면 상대방은 전략·전술이 없었다.” 6·3 지방선거 출구조사 발표를 앞둔 선거 당일 오후, 주간경향과 통화한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의 말이다. 나는 끝까지 TV토론에서도 네거티브에 대응 안 하는 전략적 인내를 했다.” “이번 선거 승패를 가른 결정적 장면이 뭐였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선거운동이 종료되던 6월 2일 오후, 전재수 부산시장 캠프에 파견됐던 보좌관과 접촉해 지역 사정을 들었다. 공표금지 기간 직전까지 여러 여론조사에서 전재수 당선자가 ‘접전우위’를 보이는 추세였지만 “막판까지 장담하긴 어렵다”는 것이 그의 말이었다. 한 번도 진 결과가 나온 적 없다. 평균 5~6%포인트, 많게는 8%에서 10%포인트 앞섰지만, 후보가 자신 있게 이겼다고 말을 못 했다. 대구·경북이나 부산·울산·경남에서 특히 부산은 정상적인 정치 선거 메커니즘이 작동한다고 보기 어렵다.” 영남 출신이지만 서울에서 국회의원 보좌관을 하는 그가 내려가 한 일은 ‘정책을 만지는 일’이었다. 반면 부산은 83만으로 19세부터 39세 인구 75만보다 더 많다. 청년인구보다 노인인구가 더 많다. 게다가 청년층은 투표하러 안 나온다. 그러니 인구구조대로 표집해 설문이나 여론조사를 하면 우리가 앞서는 것으로 나오지만 투표장에 꾸준히 나오는 70세 이상 54만명에게는 공약도 안 먹히고 아무 것도 안된다. 실제 지난 2024년 총선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최종적으로 민주당 후보 3명이 이기는 거로 나왔다. 그런 표들이 국민의힘에는 많다.” “다시 말해 선거 캠페인이 안 된다. 이게 앞으로 큰 문제가 될 것이다. 노력 안 해도 찍어주는 사람들이 생기는 정치다. 최근 몇년간 경향을 보면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가 소위 ‘민주당 편향’ 결과를 보이는 것이 꾸준히 이어졌다. 안일원 리서치뷰 대표는 기존 출구조사 민주당 편향과 함께 면접조사로 진행한 사전 투표 보정에서 나타날 수밖에 없는 오차로 설명했다. 안 대표가 이번 지방선거 출구조사에서 더 주목한 대목은 20대와 30대 투표 성향에서 ‘젠더갭’의 확대 문제다. 이른바 ‘이대남·이대녀 논란’이 시작된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때보다 5년이 지난 올해 6·3 지방선거에서는 남녀투표 성향 차이가 확대됐다는 것이다. “갭이 완화되었다고 평가할 수도 있지만 30대 여성의 반민주당 성향이 강화되면서 나타난 것이라 민주당에게는 더 좋지 않은 신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안 대표의 답이다. “민주당이 이겼지만 이겼다고 볼 수 없는 선거라고 해석할 수 있다.



金총리 "페북에 저도 모르는 '좋아요' 다수 눌려…엑스로 소통"

김 총리의 페이스북 계정은 여러 기기에 로그인돼 있는데, 김 총리가 모르게 타인의 페이스북 글에 '좋아요' 표시를 한 사례가 이어지면서 페이스북이 아닌 X 등을 활용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해당 '좋아요'는 김 총리가 누른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순국선열 희생 기려

울산시는 6일 울산대공원 현충탑 광장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나름 선전"·"지도부 도움안돼"…국힘 최고위 지선 평가 '이견'

그는 그러면서 친한계를 비롯해 반(反)장동혁 진영을 향해 "이 문제를 당권과 결부시켜 여러 정치적 해석으로 국민의 심판을 훼손하려는 것에 대해 명백히 반대한다"고 언급했다. 반면 친한(친한동훈)계 우재준 최고위원은 "6·3 지방선거가 끝났다.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우리 후보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해 지도부 일원으로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우 최고위원은 회의 직후 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그 이상 할 말이 뭐가 있나. 도움이 안 된 게 맞지 않느냐"고 말했다.



野, 고환율 대응 압박..."청와대 환율대책 TF 신설해야"

원·달러 환율이 금융시장 불안 속에 1560원대를 돌파하자 국민의힘이 청와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물을 올리고 "환율이 1560원을 넘겼다.



장동혁, 투표용지 부족에 “즉각 국정조사 실시·특검 수사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6일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즉각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하고 조속히 특검을 설치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청래 비판글에 ‘좋아요’ 눌리자…김 총리 “페북 비정상, 당분간 사용 중단”

특히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유튜버 김어준 씨를 비판한 페이스북 게시글에 김 총리 계정으로 ‘좋아요’가 눌린 일도 생겼다. 김 총리는 이후 해당 게시글의 ‘좋아요’를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총리는 이날 X(옛 트위터)에 “얼마 전부터 제 페이스북에 저도 모르는 ‘좋아요’가 다수 눌리는 등의 비정상 상황을 알게 됐다”며 “다각도로 확인해봤지만, 원인 규명에 한계가 있어 당분간 페이스북 활동을 중단하고 다른 플랫폼(엑스,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변협 "투표용지 부족, 참정권 수호 실패한 중대 사태"

대한변호사협회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초래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규탄하며 발생 경위를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청와대, 미 보수인사의 ‘강경좌파정부’ 지칭에 “심각한 왜곡”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한미 동맹이 예측 불가능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뿐만 아니라 한국의 ‘강경 좌파 정부의 무모함’과 씨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비서관은 “팩트 또한 실제로 정반대 방향을 가리킨다”며 “이재명 정부는 출범 후 미국과 긴밀하게 협력해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현대화해왔다”고 밝혔다. 한국의 헌정 질서에 대한 수호 의지, 한미동맹 등에 대해선 모호성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최 비서관은 “양국 동맹은 새로운 도전 앞에서 계속 진화 중”이라며 “동맹의 미래는 이념적 가정이 아니라 팩트와 성과로 평가돼야 한다”고 했다.



변협,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국민 참정권 수호 실패한 중대 사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위가 6일 개표소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계속되고 있다. 변협은 6일 성명서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사태를 단순한 실무상 오류로 축소해선 안 된다”며 “헌법기관으로서 국민 참정권 수호에 실패한 중대한 사태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국힘 최고위서 “상당 부분 선전” “지도부 도움 안 돼”···지선 결과 두고 이견 이어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6·3 지방선거에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6일 최고위원회에서 6·3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상반된 인식을 드러내면서 대립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투표용지 부족 사태 문제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최고위를 소집했다. 국민의힘이 공개 최고위를 연 것은 지방선거 후 이날이 처음이다. 도움이 안 된 게 맞지 않느냐”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선거 결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자주파로 바꿀 것"·"실용외교 유지"…지선 뒤 한일관계 촉각(종합)

하지만 역대 정권에서도 고전한 부동산 가격 상승 문제가 최근 심해지면서 여당이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하는 등 일부 지지층이 이탈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고 짚었다. 익명의 한 한국 외교 당국 관계자는 요미우리에 "자주파의 영향력이 확대되면 한미일 연계 정도가 낮아지고 중국과 북한을 이롭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최근 국장급에서 차관급으로 격상된 한일 안보정책협의회를 각료급으로 더 높이거나 한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일본 정부가 지지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일본 언론은 최근의 우호적인 한일 관계 속에서 한국인이 호감을 갖는 주변국 지도자 1위로 다카이치 총리가 뽑혔다는 조사 결과를 전하기도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아산정책연구원이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다카이치 총리가 주변 5개국 지도자 중 호감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국힘, '투표지' 공세 고삐…개표소 봉쇄 시위엔 "민주적 항거"

주말에 최고위 소집…장동혁 "목숨 걸고 청년들과 함께 싸울 것" 국민의힘은 주말인 6일에도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연결 고리로 대여 공세를 이어갔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를 소집하고 "투표 용지 부족 사태는 국민 참정권을 박탈한 중대한 자유민주주의 파괴행위"라면서 특검 도입 등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잠실 올림픽공원에는 수천 명의 청년들이 모여 재선거를 외치고 있다"며 "이들이 지키고자 하는 것은 단 하나,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의 민주적 항거를 어떻게 '소요'라고 할 수 있는가. 언론이 눈을 감고, 이 정권이 눈과 귀를 막는다고 해서 우리까지 저들을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저는 목숨 걸고 청년들과 함께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일 오후 4시 청와대에 집회신고 마쳤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李대통령, 보훈병원 위문…"국가유공자 예우, 국가의 기본 책무"

이 대통령은 월남 참전 유공자이자 백마부대에서 복무했던 박형우 씨가 "만약에 전쟁이 일어나면 또다시 최전방으로 보내달라. 나라를 위해 희생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하자 "그 마음에 감사드린다. 전쟁 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 책무"라고 강조하고 환자와 가족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병원에서 만난 다른 보훈 환자와 가족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어디가 편찮으신가요", "치료는 잘 받고 계세요"라며 안부를 물었다.



이 대통령 내외, 중앙보훈병원 찾아 국가유공자 위로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현충일인 6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찾아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했다. 이 대통령 내외는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뒤 병원으로 향했다.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곧바로 국가유공자들이 입원해있는 7층 병실로 향했다. 전쟁 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근무 중인 의료진도 격려했다.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 '시민주권시대준비위' 출범 본격화

민선 9기 인수위 구성 착수… 공약 이행·시정 공백 최소화 집중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시정 출범을 앞두고 인수위원회 구성을 본격화했다. 구 당선인은 6일 인수위원회 명칭을 '시민주권시대준비위원회'로 확정하고,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 기반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무소속 울릉군의원 당선인 2명, 국민의힘 입당 신청

무소속 경북 울릉군의원 당선인 2명이 국민의힘에 입당을 신청했다.



국힘, 9일 원내대표 선거 공고…일각 "특정인 위한 속도전" 반발

송언석 "시급 이슈에 선출 급해"…내일 후보 3명과 면담키로 국민의힘이 차기 원내대표 선거 일정을 빠르게 진행하면서 당내에서 반발이 6일 확산하고 있다. 이 가운데 김 의원과 성 의원은 전날 송 전 원내대표에게 일정 조정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 의원은 전날 밤 페이스북에 따로 글을 올려 "원내대표 선거 일정을 다음 주 목요일이나 금요일 중으로 연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도 "지방선거 참패 후 환골탈태를 위한 원내대표 선거는 너무나 중요하다"면서 "이렇게 속전속결할 이유가 있느냐"고 말했다. 친한계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송언석의 사퇴 이유는 뻔하다"면서 "한동훈 등장으로 국민의힘 의원들이 동요하기 전에 빨리 원내대표 선거를 치러 친윤 주도권을 이어가자는 계산"이라고 주장했다.



송영길 “현충일 추념식 참석, 1년 전 오늘 떠올라…많은 일 있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송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아울러 “추념식을 마친 후 채명신 장군의 묘역을 찾았다”며 “나라와 군을 위해 헌신했던 삶을 생각했다”고 했다.



"좋은 이웃·친구·동지"…中, 시진핑 방북 분위기 띄우기(종합)

최근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이 심화하는 가운데 중국이 경제협력, 전략적 공조, 사회주의 국가 간 연대를 부각하며 북중 관계의 전략적 가치를 재확인하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기고문이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실렸다는 점에서 단순한 대사의 개인 의견이라기보다 중국 지도부의 메시지를 대변하는 것으로도 해석된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시 주석 방북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인민일보는 홈페이지에 시 주석이 2019년 방북 당시 김 위원장과 함께 평양 시내를 순회하며 북한 주민들의 환영을 받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중국공산당 중앙 대외연락부 대변인은 전날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8∼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김용 “선거 전략 실패 책임은 지도부에…정청래 인식 나태”

저 역시 반성하고 처절하게 쇄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인 김 전 부원장은 이번 국회의원 재보선 출마를 희망했으나 민주당은 지난 4월 27일 공천 배제를 최종 결정했다. 2심에서 유죄(불법 정치자금 및 뇌물 수수 혐의)를 선고받고 대법원 판결을 앞둔 상황이 선거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국힘, 부여군수 79표차 승리…“범여권 단일화 실패가 결정적”

도지사 경선에 도전하면서 3선 도전을 포기한 박정현 전 군수가 김민수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했지만 방어에 실패했다.3선에 성공했지만 연임은 아니어서 정치적 도전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조갑제 “장동혁, 민주당의 숨은 병기·비밀 선거운동원” 비판

조 대표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민주당의 도우미, 귀염둥이, 비밀 선거운동원이란 조롱이 사실적 표현임이 개표로 확인된 셈”이라며 이같이 전했다.이어 “국힘당 재건은 당내로 침투한 부정선거 음모론자들과 민주당 프락치 세력을 당헌 당규위반자로 규정, 제명하는 데서 출발해야 할 것”이라고 더했다.조 대표는 지난 4일에도 “장동혁의 국힘은 졌지만 오세훈, 한동훈, 유의동이 대표하는 진짜 보수는 이겼다.



개보위 "선관위, 선거인명부 대조전표 유출신고…사실관계 파악"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자의 이름과 성별 등이 적힌 선거인명부 대조전표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유출신고를 접수하고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6일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중앙선관위는 전날 오후 8시 30분께 개인정보위에 해당 사안과 관련한 개인정보 유출 신고를 했다. 문제가 된 잠실7동 제2투표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던 곳이다.



與, '투표지 공세' 국힘에 "수습보다는 정쟁에 몰두·균열 조장"

전 대변인은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결과적으로는 모두 대통령 책임'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악의적인 정치 프레임이다. 권력분립이라는 헌법의 기본 상식조차 외면한 채 사사건건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기승전 대통령 탓'은 비겁한 구태 정치"라고 지적했다.



李대통령, 강동구 전통시장 '깜짝방문'…상인들 "내일도 오시라"

이 대통령과 김 여사가 시장에 들어서자 상인들과 주민들은 "건강 잘 챙기시라", "일 잘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등의 인사를 건네며 반갑게 맞이했다. 이 대통령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에게 "오늘 장사 어떠세요", "많이 파셨어요"라고 물으며 최근 실제 경기 체감도와 시장 분위기를 살폈다. 시장에서 만난 시민들과도 반갑게 인사하고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자신을 군 부상자의 어머니라고 소개한 한 주민은 "현충일 추념사를 잘 들었다"며 "부상 장병 지원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해줘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반려견을 안고 있던 한 주민은 "반려동물 정책도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요청했고, 이 대통령은 "잘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李, "전쟁 나면 최전방 보내달라" 참전용사에 "전쟁 안 나도록 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현충일인 6일 중앙보훈병원을 찾아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속도전...9일 투표에 '당내 일부 반발'

당내 소장파 그룹인 '대안과 미래'는 입장문을 내고 "이렇게 원내대표를 선출하면 '특정세력이 특정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밀실에서 야합했다'는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출사표를 던진 일부 예비 후보를 포함해 당내에서는 속전속결로 선거를 치르는 배경으로 특정인이 내정된 게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다. 성 의원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원내대표 선거의 유권자인 의원들은 대부분 오늘 오후 처음 이런 일정을 듣게 됐고 누가, 어떻게, 왜 이렇게 촉박하게 일정을 정한 것인지 알지도 못하고 있다"며 "당 지도부가 이렇게 당내 민주주의에 반하는 행태를 보이는 것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비판했다.



與 “국힘, 선관위 과오 빌미로 정쟁 몰두…원 구성 협상부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전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나서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항의 집회 참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



민주당 ‘투표지 공세’ 국힘에 “수습보다 정쟁 몰두···진상 규명 가능성 이미 열어둬”

전 대변인은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결과적으로는 모두 대통령 책임’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악의적인 정치 프레임이다. 권력분립이라는 헌법의 기본 상식조차 외면한 채 사사건건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기승전 대통령 탓’은 비겁한 구태 정치”라고 지적했다.



김용범 “취임 1년, 코스피 8000·환율 1550원…낯선 과제들”

김용범 정책실장이 13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열린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김 실장은 6일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딱 1년 전 오늘 정책실장으로서 일을 시작했다. 덕분에 버텼다”고 적었다.



[북한단신] 김정은, 스웨덴 국왕에 축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6일 스웨덴 국경절을 맞아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외무성이 밝혔다.



“선거운동 기간 촉박”…국힘 원내대표 선거, 이틀 연기해 11일 유력

국민의힘 김도읍(왼쪽부터), 정점식, 성일종 의원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각각 원내대표 출마 선언 회견을 하고 있다. 공고에 따르면 새 원내대표 선거는 오는 9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진행된다.



"값진 희생과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서울도서관 글판 새단장

이번 시안은 광화문광장에 조성한 '감사의 정원'을 배경으로 담았다. 6·25전쟁 참전용사의 값진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의 평화와 대한민국의 발전이 가능했다는 것을 표현했다고 시는 전했다. 시민들이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감사의 정원'에는 대한민국과 22개 참전국 참전용사의 헌신을 상징하는 6.25m 높이의 조형물 23개가 설치됐다.



한동훈 “투표용지 부족 분노, 선관위 부실 선거 끝장내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현충일인 6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방문, 6·25전쟁 유엔군 전몰장병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이어 유엔군 하기식에도 참석했다.방명록에는 ‘여기 계신 분들의 용기와 헌신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었다.이어 ”외국에서 참전한 유엔군 장병들과 카투사 등으로 참전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종합특검, 尹 첫 조사 6시간30분만 종료…“사실대로 진술”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탑승한 호송차량이 6일 경기 과천시 소재 2차 종합특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2차 종합특별검사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이날 오전 ‘계엄 정당화 메시지’ 전파 의혹 관련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첫 소환조사를 진행한다.



월남전 노병 “전쟁나면 최전방 보내달라”…李 “안 나게 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그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전쟁이 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나라가 될 수 있었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靑, ‘李정부 강경좌파’ WSJ칼럼에…“동맹 신뢰 훼손” 반박 기고문

5일(현지 시간) 청와대 최성아 해외언론비서관은 WSJ에 반박문을 기고하며 “해당 주장은 현대 한국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할 뿐 아니라 미국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 중 하나인 한국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위험이 있다”고 비판했다. 두 사람은 현재 한미 동맹이 예측 불가능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뿐 아니라 ‘강경 좌파 한국 정부의 무모함’과도 씨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미 동맹에 대해 “이재명 정부는 취임 이후 미국과 긴밀히 협력해 안보, 경제 회복력, 첨단기술, 전략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 동맹을 강화하고 현대화해 왔다”고 밝혔다.



‘3선 성동구청장’ 내세운 정원오…정작 성동구는 ‘몰표’ 안 줬다

지난달 30일 정원오 당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아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석패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당초 ‘일 잘하는 3선 성동구청장’을 가장 큰 무기로 출마했다. 정 후보가 자신의 정치적 고향이자 핵심 지지기반에서 표심을 잡지 못한 것이 타격이 컸다는 평가가 나온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현황을 살펴보면 정 후보는 성동구에서 8만3051표를 얻었다. 불과 6532표 차이였다.동별 득표 결과도 흥미롭다.성동구의 중심지인 성수동에서 오 시장은 1만4713표, 정 후보는 1만3008표를 얻어 오 시장이 앞섰다. 성동구는 이번 선거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 중 하나였다. 지난달 23일 오세훈 당시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성동구 서울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 시장이 정 후보를 누른 성수동은 정 후보가 ‘성수동’이란 제목의 책까지 냈을 정도로 애정을 드러냈던 지역이다. 지난해 11월 낸 이 책에 정 후보는 이렇게 썼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캠프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상황에 따른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 정도로 정 후보는 성수동을 자신의 핵심 브랜드로 내세웠지만,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작 성수동의 표심은 정 후보가 아니라 오 시장을 선택했다.



국회 첫 입성한 이진숙…첫 인사부터 불편한 기색 내비친 이유?[노컷브이]

이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의원 선서를 마친 뒤 인사말에서 "다수 의석을 가지고 있는 야당에 대해서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지만 그 국회에 들어오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회에 참석한다고 경찰조사에 불출석해서 불출석사유서까지 제출했는데 수갑을 차기까지 했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홍준표 “與 압승 못한 건 ‘공소취소 특검’ 때문…절묘한 균형 맞춘 국민 선택”

홍 전 시장은 1993년 자신의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시절 ‘슬롯머신 업계 비호세력’ 사건 수사와 윤석열 정부 시절 검찰의 ‘이재명 수사’를 비교했다. 홍 전 시장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 국민의힘은 맞을 매를 다 맞고 선거를 시작했는데, 느닷없이 공소취소 특검을 들고나온 민주당에 국민이 역반응 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아무튼 절묘하게 균형을 맞춘 국민의 선택에 경탄을 금치 못한다”며 “새로운 판이 됐으니 부디 여야가 국익 중심으로 나라를 운영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黨복귀 임박' 金총리, 광주서 지선 평가 언급하며 "혁신해야"

잠재적인 차기 당권 경쟁자인 정청래 대표를 중심으로 치러진 지방선거가 미완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호남을 찾아 당의 승리 공식을 재점검해야 한다면서 차별화에 시동을 건 것이다. 김 총리의 이번 광주 방문은 김 총리가 당권 도전을 위해 금명간 총리직을 사의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서 이뤄졌다. 그는 연설에서 민주당의 핵심 지지기반인 호남에 대한 전폭 지원도 약속했다. 자신의 외증조부가 박지원 의원의 모교이기도 한 전남 진도 고성초교 설립에 기여했다고도 언급했다.



콩가루 산 뒤 냉면 ‘맛점’…李대통령 부부, 강동 전통시장 깜짝 방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6일 서울 강동구 길동복조리시장에서 상품을 구입하고 있다. 커피와 떡볶이도 구입해 현장에서 맛봤다.김 여사는 한 방앗간 앞에서 “요즘 방앗간 보기 쉽지 않은데 반갑네요”라며 콩가루를 구입하고, 상인들과 장사 상황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6일 서울 강동구 길동복조리시장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6일 서울 강동구 길동복조리시장에서 상인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잠실개표소 밖 이틀째 대치…선관위 직원들은 빠져나간 듯

개표소에 고립됐던 것으로 알려졌던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은 시위 참가자를 피해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취재를 종합하면 6일 오후 5시 30분 현재 개표소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약 1만명이 집결했다. 태극기와 양산 등을 손에 든 이들은 경기장 8개 출입구에 각각 모여 "재선거" 구호를 외치거나 애국가를 부르며 투표함이 반출되지 못하도록 감시 중이다. 경찰은 일대에 기동대를 투입하고 일부 입구를 막고 있다. 근무 교대 과정에서 시위 참가자와 한 때 시비가 있기도 했으나 큰 충돌은 없었다. 당초 개표소 내에 있던 것으로 알려진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20∼30명은 새벽께 경기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된다고 복수의 현장 관계자가 에 전했다. 개표는 전날 오후 3시께 종료됐지만 일부 시위 참가자들이 "표를 자의로 반출할 수 있다"며 선관위 직원들의 출입을 막아온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선관위 관계자는 "개표소 내부에 직원이 있는지 밝힐 수 없다는 게 공식 입장"이라며 확인을 거부했다. 특별한 주최자가 없는 개표소 앞 시위 참가자 상당수는 20∼30대로 추정된다.



충북도 '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6월 보훈행사 다채

충북도는 6일 청주 오창 충혼탑에서 도내 주요 기관장과 보훈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6·3선거 뒤 첫 주말…도심 곳곳 ‘용지 부족’ 선관위 규탄 집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며 개표소 봉쇄 시위를 이어가는 시민들이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설치된 개표소 앞에서 재선거를 요구하고 있다. 집회 사회자는 “6·3 지방선거에서 투표지 부족으로 인해 국민들의 참정권이 짓밟혔다.



'李대통령 측근' 김용 "선거승리 인식 나태…鄭, 전략실패 책임"

김 전 부원장은 6일 페이스북에 "이번 지방선거가 전국적인 민주당의 승리이며 서울의 패배는 아프다는 식의 당 대표의 인식은 나태하고 만연하며 민심과 너무나 차이가 크다"고 적었다. 그는 "12 대 4라는 전체 숫자에 취해 승리를 자축할 때가 아니다. 그러면서 "전략 실패와 부재의 무거운 책임은 마땅히 당 대표를 비롯해 지도부가 온몸으로 통감하고 짊어져야 한다"며 "철저하게 반성하고 처절하게 쇄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부원장은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것을 언급하며 "이는 단순한 사안이 아니다.



與, 국힘 '투표지 공세'에 "수습보다 정쟁 몰두·균열 조장"(종합)

전 대변인은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결과적으로는 모두 대통령 책임'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악의적인 정치 프레임이다. 권력분립이라는 헌법의 기본 상식조차 외면한 채 사사건건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기승전 대통령 탓'은 비겁한 구태 정치"라고 지적했다. 한편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와 17개 시도당 청년위는 함께 성명을 내고 "우리는 부정선거 음모론에 단호히 맞선다. 동시에 그 음모론에 빌미를 준 선관위의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욱 “나름의 선거 ‘선전’ 평가”…우재준 “지도부 도움 못 줘 죄송”

우재준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대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 최측근’ 김용, 정청래 공개 비판 “전국적 승리라는 인식 나태”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6·3 선거 결과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를 공개 저격했다. 김 전 부원장은 6일 페이스북에 “이번 지방선거가 전국적인 민주당의 승리이며 서울의 패배는 아프다는 식의 당 대표의 인식은 나태하고 만연하며 민심과 너무나 차이가 크다”고 썼다. 그는 “12 대 4라는 전체 숫자에 취해 승리를 자축할 때가 아니다. 김 전 부원장은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것을 언급하며 “이는 단순한 사안이 아니다.



‘투표용지 사태’…與 “원구성해 국조·특검” 野 “귀 막으면 정권 종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반발한 시민들이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앞에 모여 재선거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이번 일을 앞세워 억지 선동에 나서는 것을 멈춰야 한다면서 국회 원구성 협상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5일 오후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그는 “이들의 민주적 항거를 어떻게 소요라고 할 수 있느냐”고 지적했다.



정성호 “부정선거 음모론-과격 시위에 단호히 대응할 것”

정 장관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 극단세력은 참정권을 회복하려는 다수 국민의 합리적이고 정당한 요구에 이미 수차례 허위로 증명된 자신들의 망상과 음모론을 교묘히 뒤섞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는 차분하게 문제를 진단하고 합리적인 제도적 해결책을 찾아가야 할 이번 사태의 본질을 흐리는 행위”라며 “문제의 해결이 아니라 공동체의 분열을 획책해 정치적 사익을 추구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국민과 민주주의의 공간에 부정선거 음모론자들과 극단세력은 얼씬도 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정 장관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해선 “책임 있는 반성과 신속하고 투명한 진상규명 조치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동훈 “선관위 부실선거 끝장내야…李대통령에 기대할 것 없어”

6·3 재보궐선거로 당선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6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여야가 이 문제(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서는 뜻이 다르지 않으니 국정조사를 당장 실시해야 한다.



김 총리, ‘지선 평가’ 언급하며 “지금 다시 긴장하고 혁신해야 될 때”

김민석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 드론·대드론 통합TF 최종보고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그러나 그 길은 쉽지 않다“며 ”때로는 선거를 거치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거치면서 출렁거림이 있겠지만 그것을 헤쳐나가야 할 긴장해야 될 시기에 들어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黨복귀 임박' 金총리, 광주서 지선 평가 언급하며 "혁신해야"(종합)

잠재적인 차기 당권 경쟁자인 정청래 대표를 중심으로 치러진 지방선거가 미완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호남을 찾아 당의 승리 공식을 재점검해야 한다면서 차별화에 시동을 건 것이다. 김 총리의 이번 광주 방문은 김 총리가 당권 도전을 위해 금명간 총리직을 사의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서 이뤄졌다. 그는 연설에서 민주당의 핵심 지지기반인 호남에 대한 전폭 지원도 약속했다. 한편, 김 총리는 행사 참석에 앞서 세종에 있는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묘소를 들른 사실을 엑스(X·옛 트위터)에 공개했다. 이 전 총리는 민주당 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김 총리는 이 전 총리 묘소를 찾은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도달하기 어려운 롤모델이셨다. 가르침과 질책이 다 그립다. 더 생각나는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김 총리, 지선 결과 언급하며 “긴장하고 혁신할 때”

6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C 광주방송 주관 2026 뉴호남포럼에서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전환시대, 통합의 의미와 국가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잠재적인 차기 당권 경쟁자인 정청래 대표를 중심으로 치러진 지방선거가 미완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호남을 찾아 당의 승리 공식을 재점검해야 한다면서 차별화에 시동을 건 것이다. 김 총리의 이번 광주 방문은 김 총리가 당권 도전을 위해 금명간 총리직을 사의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서 이뤄졌다. 한편 김 총리는 행사 참석에 앞서 세종에 있는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묘소를 들른 사실을 엑스에 공개했다. 이 전 총리는 민주당 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가르침과 질책이 다 그립다. 더 생각나는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시위대, 35시간째 개표소 봉쇄…선관위 직원들 무사 대피

6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9시30분께 개표소가 위치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는 3만3000여명(경찰 비공식 추산)이 집결했다. 명확한 주최 측은 없지만 역할을 나눠 통행 흐름을 유도하거나, 과격한 발언·행동을 저지하는 모습도 보였다. 참가자 수가 늘어나면서 핸드볼경기장 주변은 물론 인근 주차장과 식당가 등 올림픽공원 곳곳까지 인파가 퍼져나갔다. 다만 일부 시위 참가자들이 공연장 인근까지 접근하면서 관람객들의 불안감이 커졌다.실제로 손팻말을 든 한 여성은 축제 인파가 모여있는 사이를 뚫고 지나가며 큰 소리로 “재선거”를 외쳤다. 연령대는 20대가 36.5%로 가장 많았다. 인파가 가장 몰린 오후 6시에는 인파가 4만2000명~4만4000명에 달하기도 했다.



크렘린궁 "김정은, 언제나 환영받는 손님"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그는 언제나 여기에서 환영받는 손님"이라고 밝혔다.



정성호 "투표용지 부족 진상규명…부정선거 음모론은 용납안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동시에 이를 계기로 다시 고개를 드는 부정선거 음모론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다만 정 장관은 이번 사태의 혼란을 틈타 극단 세력을 중심으로 또다시 불을 지피는 부정선거 음모론과 이들의 불법적인 폭력·위협 행위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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