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5

경제 2026-06-15

제네시스, 르망 24시 데뷔전서 '완주' 성공… 하이퍼카 무대 첫 도전 결실

13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망 24시 '라 사르트 서킷' 위 그리드 워크 행사에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GMR) 팀의 19번 차량에 모여든 관객들 모습. 19번 차량은 14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제94회 르망 24시에서 13위를 기록하며 완주에 성공했다. 사진=김동찬 기자.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GMR) 팀이 14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망 24시 '라 사르트 서킷'에서 개최된 르망 24시가 종료된 직후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 제네시스가 르망 24시간 데뷔전에서 완주에 성공했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GMR)이 투입한 하이퍼카 'GMR-001' 두 대 가운데 19번 차량이 야간의 잇단 위기를 딛고 결승선을 통과하며 하이퍼카 클래스 13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13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르망 라 사르트 서킷에서 막을 올린 제94회 르망 24시간에서, GMR은 한국 자동차 제조사로는 처음으로 최상위 하이퍼카 클래스에 출전했다.



스페이스X 상장 이벤트 일단락…집나간 외국인 돌아올까

시가총액은 2조달러를 돌파하며 미국 6위를 차지했고, 일론 머스크는 세계 최초로 '조만장자'에 등극했다.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스페이스X는 당분간 주식시장의 유동성을 빨아들일 것으로 전망된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는 기초자산의 변동성을 키우는 요소인 만큼, 스페이스X의 주가 등락폭도 커질 가능성이 있다. 즉, 스페이스X 비중이 큰 ETF도 영향이 커질 수밖에 없는 셈이다.여기에 스타링크를 제외하면 발사체와 AI 사업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 1분기 영업이익은 19억달러 적자인 탓에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6월에도 23조원 규모의 물량을 시장에 넘겼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 3분기째 두 자릿수 성장…메모리 매출 80% 급증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3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매출이 전 분기 대비 80% 이상 급증하며 시장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글로벌 반도체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7% 증가한 3190억달러(약 487조원)를 기록했다. 이는 옴디아가 분기 기준 반도체 시장 집계를 시작한 지난 2002년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이미 3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옴디아는 올해 2·4분기에도 20% 이상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반도체 매출은 70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성장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올해 1·4분기 메모리 반도체 매출은 전 분기 대비 80% 이상 증가했다. 메모리를 제외한 비메모리 반도체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약 2% 증가하는 데 그쳤다.



"AI·로봇 기술 한자리에"…국토부, 스마트건설 챌린지 공모

국토교통부가 AI·로봇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건설현장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6 스마트건설 챌린지'를 개최한다. 스마트 건설기술에 관심 있는 기업과 기관, 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LG이노텍, "27년부터 기판이 성장 핵심으로 부상" 미래에셋證

LG이노텍의 기판 사업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준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4일 "기판사업을 담당하는 패키지솔루션 사업부 영업이익을 오는 2027년 3362억원, 2028년 5474억원으로 상향 전망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증설이 본격 램프업되는 2027년부터 중심이 패키지솔루션이 회사 전체의 이익 성장률 견인하는 핵심 축으로 부상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LG이노텍의 2·4분기 매출을 4조9546억원, 영업이익을 1807억원으로 전망했다.



“대단지 아파트가 효율적? 사회적 가스라이팅”···경희궁자이 지었는데 종로 인구는 감소

우리는 오랫동안 대단지 아파트를 짓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주택 공급 대책이라고 여겨왔다. 그는 “대단지 아파트를 지어야만 상주인구를 늘릴 수 있다는 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말한다. 대단지 아파트는 우리의 생각과 달리 토지 이용 효율이 낮아서 도심에 적합하지 않고, 오히려 교외에 적합한 주거유형이라는 것이다. 최근 신간 <사대문 안 인구 30만 프로젝트(해냄)>을 낸 황 대표를 만나 그가 그리는 ‘지속가능한 서울’은 어떤 모습인지 들어봤다. 황 대표는 서울이 구도심을 비우고 외곽으로만 팽창하는 현상에 대해 오랫동안 문제의식을 느껴왔다. 그는 ‘사대문 안’으로 상징되는 원도심 공동화 문제에 대한 해법을 이 책에 담았다. 황 대표는 “내가 서울에 사니까 ‘사대문 안’에 대해 쓴 거지, 사실 광주나 대구 등도 마찬가지로 구도심들이 다 죽어 간다. 구도심을 뜻하는 사대문 안 인구는 현재 약 10만명 정도다. 사대문 안 수많은 직장과 생활 인프라 그리고 궁궐 등 유적지가 있는데도 활용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황 대표는 사대문 안 서울 종로구 통의동의 사무실 겸 주택 ‘목련원’에 산다. 결코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했다. 황 대표는 대단지 아파트보다 소규모의 나홀로 아파트가 도심에 훨씬 적합하다고 말한다. 황 대표는 도심에 적합한 주거 형식으로 ‘무지개떡 건축’을 제안한다. 5층 내외 용적률 250% 안팎의 상가 겸 주택을 도심에 공급하면 장거리 출퇴근·도심 내 주택 부족 문제 등 많은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황 대표는 주장한다. 황 대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도시는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다. 황 대표는 과거 강남 개발을 위해 옮겨간 명문 학교들을 사대문 안으로 되돌리는 방안도 제시한다. 황 대표는 말한다.



74조 팔던 외국인, 2조 '폭풍 매수' 전환…종전 기대감 탄 코스피 전고점 뚫을까

뉴시스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감과 외국인의 수급 개선 조짐이 맞물리면서 국내 증시가 전고점 돌파를 위한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는 한 주 내내 극심한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했다. 결국 코스피는 전주 대비 소폭 하락한 8123.62로 지난주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달 7일부터 무려 24거래일 연속 약 74조 원 규모를 순매도하며 시장을 짓눌렀으나, 지난 12일 하루에만 2조 2000억 원 넘게 순매수로 전환했다. 시장은 이를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기대감으로 인한 원·달러 환율 안정과 위험 선호 심리 회복의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이번 주 국내 증시의 향방을 결정지을 첫 번째 메가톤급 변수는 단연 '미국·이란 종전 협상'이다. 협상이 원만히 타결될 경우 국제 유가와 채권 금리, 달러화가 하향 안정되면서 글로벌 증시에 강력한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미래에셋 '스페이스X 0주' 배정 후폭풍...금감원, 곧바로 경위파악 착수

미래에셋증권에 배정 예정이었던 스페이스X 공모주 물량이 전량 삭감된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경위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번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 판매와 관련해 지난 5일 미래에셋증권 점검에 착수해 지난주 검사로 전환했다. 그러던 중 전날 공모주 배정 무산 사태가 벌어지자 곧바로 경위 파악에 착수에 나섰다. 하지만 대표 주관사인 골드만삭스가 최종 배정 과정에서 인수단으로 참여한 미래에셋증권 등에 판매 가능 물량을 배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금감원은 미래에셋증권의 스페이스X 공모주 미배정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구글 호재' 삼성닉스 싹쓸이...20조 던지면서도 수익 챙긴 外, '소름 돋는 전략'

뉴시스 역대 네 번째 최장 기록인 24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가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반도체 대장주를 중심으로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며 증시를 끌어올렸다. 지난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3% 급등한 8123.62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840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지수 상승을 견인한 것은 외국인과 기관으로, 특히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조1063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25거래일 만에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이날 외국인의 '폭풍 쇼핑'은 대형 기술주인 반도체 투톱에 집중됐다. 이러한 반전의 핵심 동력은 삼성전자의 구글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주 기대감이다. 흥미로운 점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부터 이어진 대규모 순매도 기간 중에도, 현물과 파생 상품 시장에서 고도의 '투트랙' 매매 전략을 구사했다는 사실이다. 반면, 같은 기간 상장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에 대해서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였다.



상용일자리 26년 만에 첫 감소…2030세대 IT·전문직 일자리 크게 줄어 ‘AI 대체’ 우려

정규직 등 고용 안정성이 높은 상용일자리가 26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특히 2030세대에서 정보통신·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에서 상용일자리 감소 폭이 두드러졌는데, 인공지능(AI) 영향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5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과 경제활동인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 결과 2026년 5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1674만명으로 1년 전보다 7000명 감소했다. 특히 2030 청년 세대에서 상용직 감소 추세가 크게 나타났다.



대출비교 플랫폼 어쩌나...금융권 대출 조이기에 직격탄

금융권이 가계대출 관리 강도를 높이면서 대출비교 플랫폼 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금융사들이 신규 대출 유입을 줄이기 위해 플랫폼을 통한 대출 신규 가입을 제한하면서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경남은행, KB국민카드는 최근 대출비교 플랫폼(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핀다·뱅크샐러드)을 통한 신규 대출 취급을 축소·중단하고 있다. 대출비교 플랫폼으로 고객 유입 비중이 높은 금융사부터 순차적으로 플랫폼 대출 취급을 제한하는 분위기다. 경남은행도 플랫폼을 통한 대출 취급을 제한했고, KB국민카드는 대출비교 플랫폼에서 가계 신용대출 상품이 표출되지 않도록 하며 신규 유입을 차단했다. 플랫폼 수익성에도 부담이다. 금융사들이 플랫폼을 통한 신규 대출 취급을 줄이면 대출 실행 건수가 감소해 수수료 수익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인뱅 민원 12건→851건...외환·앱 오류에 소비자 불편

은행별로는 토스뱅크가 677건으로 가장 많았고 카카오뱅크 170건, 케이뱅크 4건 순이었다. 고객 10만명당 환산 민원 건수도 토스뱅크 4.80건, 카카오뱅크 0.76건, 케이뱅크 0.04건으로 차이가 컸다. 토스뱅크는 전체 민원 677건 중 675건이 외환업무였다. 토스뱅크에서는 지난 3월 10일 오후 7시 29분부터 약 7분간 엔화 환율이 정상 환율의 절반 수준으로 표시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당시 100엔당 엔화 환율은 934원대였지만 토스뱅크 앱에서는 472원대로 적용됐다. 당시 잘못된 환율로 거래된 금액은 총 276억6129만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에서는 지난 3월 17일 오후 모바일 앱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엔켐, 美 관세 환급·AMPC 수혜 본격화…북미 투자 성과 '가시화'

글로벌 전해액 전문기업 엔켐이 미국 현지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대규모 관세 환급과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혜택을 연이어 확보하며, 북미 사업의 투자 성과를 본격적으로 거두기 시작했다고 15일 알렸다. 최근 엔켐 미국 법인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따른 관세 환급 절차를 밟고 있다. 총 신청 규모는 545만 달러(약 80억원)로, 이 중 약 63%에 달하는 344만 달러(약 50억원)는 이미 환급이 완료됐다. 엔켐 미국 법인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확보한 누적 AMPC 규모는 약 2978만 달러(약 450억원)에 달한다.



타임폴리오 'TIME액티브 ETF', 스페이스X 상장일 즉시 편입 성공

15일 타임폴리오자산운용에 따르면 각 ETF의 스페이스X 편입 비중은 TIME 글로벌우주테크&방산액티브 ETF 3.51%, TIME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 1.01%, TIME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 0.68%다. 특히 우주·방산 밸류체인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TIME 글로벌우주테크&방산액티브 ETF의 경우 가장 높은 3.51%의 비중으로 포트폴리오에 담았다. 이번 편입 과정에서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역량이 돋보였다. 최근 스페이스X IPO 과정에서 전 세계적인 투자 수요가 몰리며 공모 청약에 참여한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이 물량을 전혀 배정받지 못하는 유례없는 사태가 발생했다. 스페이스X 상장은 우주산업이 글로벌 자본시장의 핵심 성장 테마로 본격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속보] 美·이란 종전 타결에…삼전·SK하닉 프리마켓서 5~6%대 강세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타결되면서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이란 종전 합의에 뉴욕 증시 선물 오르고 국제유가 급락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에 합의했다고 밝히면서 14일(현지시간)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일제히 오르고 국제 유가는 하락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종전 합의가 정해진 이후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선물은 0.8% 상승했다.



현대글로비스, 협력사와 'AI 물류' 생존 전략 찾는다… 2026 파트너스데이 개최

지난 11~12일 제주에서 개최된 '2026 현대글로비스 파트너스데이' 행사에서 현대글로비스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제공 현대글로비스가 급변하는 글로벌 물류 환경 속에서 100여개 협력사와 함께 인공지능(AI)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미래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단순한 거래 관계를 넘어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공급망 안정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를 비롯해 103개 협력사 임직원 등 121명이 참석했다.



현대로템 "전차 넘어 무인전투 플랫폼으로"

현대로템이 세계 최대 방산 전시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방호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처음 공개한다. K2 전차 수출 성과를 기반으로 지상무기체계 경쟁력을 입증한 데 이어, 이번에는 대드론 방호와 무인체계를 결합한 차세대 전장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방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유로사토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방산 전시회다. 현대로템은 현대위아와 함께 현대자동차그룹 통합관을 구성해 해외 군 관계자와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수출 마케팅에 나선다. 현대로템은 AI를 중심으로 무기체계, 방호 기술, 무인 플랫폼, 글로벌 파트너십을 연결해 미래 지상전의 핵심 방향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현대로템이 자체 개발 중인 AI 기반 무인포탑형 대드론(C-UAS) 다층방호체계다. 대드론 다층방호체계는 적 드론과 같은 위협체를 레이더, 정찰 드론 등 감시장비로 원거리에서 탐지한 뒤 AI 알고리즘으로 위협 수준을 실시간 분류한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에서 차륜형장갑차에 무인포탑형 대드론 다층방호체계를 장착한 모형과 운용 개념 영상을 함께 선보인다. 이를 통해 전차, 장갑차, 무인차량 등이 실제 작전에서 대드론 전용 방호체계와 어떻게 연동되는지 시각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현대전에서 대드론 방호의 중요성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급격히 커졌다. 현대로템은 대드론 전용 차량이 K2 전차, 차륜형장갑차 등과 함께 기동하며 부대 단위 방호를 제공하는 운용 개념도 제시한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에서 수출형 K2 전차 콘셉트 모델도 공개한다. 현대로템은 이를 통해 각국 운용 환경에 맞춘 성능개량 선택지를 제안할 방침이다. 현대로템은 유무인복합(MUM-T) 운용 체계의 미래 비전도 함께 제시한다. MUM-T는 유인 전투체계와 무인 플랫폼이 AI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 연동·협업하는 개념이다. 현대로템은 HR-셰르파의 다양한 모델을 통해 유무인복합체계로 재편되는 글로벌 방산 시장에 대응할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 현대이지웰과 제휴… 국제선 항공권 2% 청구 할인

에어프레미아가 국내 B2B 복지솔루션 기업 현대이지웰과 손잡고 직장인들의 해외여행 비용 부담 낮추기에 나선다. 에어프레미아는 현대이지웰과 제휴를 맺고 15일부터 'EZ멤버스' 복지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국제선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Z멤버스는 현대이지웰이 운영하는 복지카드 청구 할인 서비스다.



티웨이항공, 장애아동놀이지원사업에 기부

티웨이항공 조재황 안전보안 담당 임원(가운데) 및 임직원들이 ‘2026 안전캠페인’ 사내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은 지난 4월 진행한 '2026 안전캠페인' ESG 자원순환 사내 바자회 수익금을 세이브더칠드런 '장애아동놀이지원사업'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임직원 기증 물품으로 운영한 ESG 자원순환 사내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세이브더칠드런 '장애아동놀이지원사업'에 기부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2026 국제어린이마라톤'에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기부 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넥센타이어, 현대차 '더 뉴 그랜저' 타이어 공급..프리미엄 라인업 협력 강화

넥센타이어가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그랜저'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7세대 그랜저 초기형 모델에 이어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넥센타이어는 이번 공급으로 현대차 대표 플래그십 세단과의 협력 관계를 이어가게 됐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을 위한 플래그십 사계절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S(N'FERA Supreme S)'다.



문화 공간 결합한 하이브리드 주거시설 공급..새로운 주거 선택지 제시

신축 공동주택의 공급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강남권역에서 기존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 상품의 공급이 시작된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 들어서는 하이브리드 주거시설 PH1603이 공급에 돌입한다. 별도의 청약 통장 소지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한 공급 요건을 갖추고 있다. 내부 설계는 실질적인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59㎡ 타입의 경우 발코니 확장 설계를 도입하여 내부 가용 면적을 넓혔으며, 거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주거 시스템과 동선 설계를 적용했다.



삼성생명, 삼성전자 주가랑 같이 움직인다…목표가↑ -NH證

NH투자증권은 15일 삼성생명에 대해 삼성전자 주가 상승으로 비금융 지분가치가 증가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1만8000원에서 4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삼성전자 주가 등락이 삼성생명 자기자본과 밸류에이션에 즉각 반영되는 것은 긍정적인 동시에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봤다.



고영, 스페이스X 공급망 진입...검사장비 수요 확대 기대 -iM證

iM증권이 고영에 대해 우주 기반 인공지능(AI)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고영의 AI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경우 AI 기반으로 제조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진단 및 분석하고 최적화해 공정 등을 자동화 시킨다. 클로즈드 루프 기술 등을 기반으로 3D 검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생산 공정에 피드백 해 조건 등을 자동으로 최적화 시킨다. 아울러 차세대 AI 인프라용 메모리 모듈인 소캠2 시장 규모가 확대되면서 반도체 검사장비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인·내국인 매출 호조로 수혜"신세계 목표주가↑-대신

대신증권이 "외국인과 내국인의 매출이 모두 증가할 것"이라며 신세계의 목표주가를 기존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15일 "국내 백화점 업계는 내수 소비 회복뿐 아니라 인바운드 관광객 매출이 급증하며 새로운 성장 국면을 맞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2·4분기 예상 매출액은 3조2957억원, 영업이익은 16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11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용진 회장·스타벅스 전 직원 ‘역사인식교육’ 받는다···22일 오후 3시 모든 매장 조기 영업종료 후 진행

‘5·18 탱크데이’ 행사로 비판받은 스타벅스코리아가 22일 전국 모든 매장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직원 역사 교육을 실시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도 오는 24일 관련 교육을 받는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 부문 계열사 임원들과 스타벅스코리아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역사 인식 및 사회적 감수성 교육을 오는 17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타벅스, 이마트 등 이마트 부문 계열사 임원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파트너)들은 오는 22일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정 회장은 오는 24일 사장단 회의에 앞서 계열사 대표들과 함께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정 회장은 이번 사태 이후 “저도 역사 교육을 받겠다”고 밝혔다. 역사 인식 교육은 오제연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가, 사회적 감수성 교육은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가 진행한다.



신한자산운용 PF정상화펀드 첫 결실…공덕역 주상복합 분양 완료

신한자산운용의 PF정상화펀드가 약정액 전액 투자를 마친 데 이어 투자 사업장의 분양까지 완료하며 첫 성과를 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신한PF정상화펀드'는 서울 마포구 공덕역 주상복합 개발사업인 '공덕역 자이르네' 분양을 마무리했다. 신한PF정상화펀드는 남대문 7-1지구 개발사업을 시작으로 공덕역 주상복합, 지방 주상복합, 서울 오피스, 수도권 물류센터 등에 투자하며 5개 운용사 가운데 가장 먼저 약정액 전액 투자를 완료했다. 분양 성과도 이어졌다.



SNT다이내믹스, 연구논문·특허출원 확대로 R&D 경쟁력 강화

SNT다이내믹스 제공 SNT다이내믹스가 잇따른 연구개발 논문 발표와 특허출원 등을 통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한 발짝씩 나아가고 있다. SNT다이내믹스는 지난 10~12일 제주도 서귀포시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2026년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해 총 22편의 연구개발 논문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018년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한 이래 연구개발 논문 최다(最多) 발표다. SNT다이내믹스는 K-방산 초격차 핵심기술 연구개발(R&D) 역량 고도화'라는 전략 아래 연구개발 활동을 다각도로 확대해 왔다.



[속보]코스피 5%대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

15일 장 초반 코스피가 5% 넘게 급등하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9시 6분을 기해 코스피 시장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한다고 밝혔다. 직전 거래일이었던 지난 12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데 이어 2거래일 연속이다.



하나證, 장애인 청년 채용 모델 구축 '상생 ESG' 실천

하나증권이 장애인 청년 고용확대와 상생을 위한 장애인 청년친화 고용 모델을 구축하고 채용을 확대해 나간다. 15일 하나증권은 맞춤 훈련부터 채용 연계, 정착 지원까지 단절 없는 One-Stop 장애인 청년 채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하나증권은 장애인 청년친화 고용 모델을 시범 운영해 인사실, 인재개발실 등에 청년 장애인을 채용했다.



쿠콘, 'MCP 기반 데이터 사업' 본격화

15일 쿠콘에 따르면 기존 데이터를 AI 에이전트가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MCP 형태로 제공해 'AI 에이전트 전용 데이터 허브'로 도약할 계획이다. MCP는 AI 에이전트가 외부 데이터, 시스템을 직접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연결 방식을 통일한 표준 통신 규격이다. 글로벌 표준 생태계 참여도 본격화한다. MCP 워킹그룹 활동도 시작할 예정이다.



케이뱅크, 무신사와 금융·커머스 결합 상품 선봬

케이뱅크는 무신사와 함께 선보이는 첫 협업 상품인 '무신사머니 케이뱅크 통장 및 체크카드'를 기념해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다음달 '무신사머니 케이뱅크 통장'과 무신사 전용 쇼핑 혜택을 극대화한 '무신사머니 케이뱅크 체크카드'를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

서류전형을 거쳐 신입직은 필기시험과 면접을 치르며, 경력직과 변호사는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절차가 진행된다. 이후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22일 오후 9시까지다. 지원자는 전용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으며 우편이나 방문 접수는 하지 않는다.



DL이앤씨, 제주 복합발전소 수주…5500억 규모

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가 제주에서 5500억원 규모의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사업을 따내며 친환경 에너지 플랜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DL이앤씨는 한국동서발전이 발주한 '동제주 복합발전소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제주 복합발전소는 향후 청정 수소를 연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소 사용이 가능한 터빈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는 수소 발전소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제주도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꼽히지만 발전량 변동성이 큰 재생에너지 특성상 전력망 안정화가 과제로 지적돼 왔다.



"중대재해 AI가 잡는다"…폴라리스AI, 산업안전 솔루션 출시

폴라리스AI가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비전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선보이며 산업안전 시장 공략에 나선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폴라리스AI는 산업안전 특화 비전 AI 솔루션 '폴라리스 아이(POLARIS EYE)'를 출시했다. 제조·건설·물류·공공 분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솔루션은 고성능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탑재한 산업용 PC를 활용하는 엣지 AI 구조를 적용했다. 솔루션에는 비전 AI 전문기업 어나더리얼의 영상 인식 엔진이 적용됐으며, 폴라리스AI는 자체 엣지 AI 구축 기술과 결합해 기존 CCTV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공항공사, 국민 아이디어로 미래 전략 짠다…중장기 전략·예산 공모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전략과 미래 사업 방향 설정에 나선다. 공항 운영과 예산 편성 과정에 국민 의견을 반영해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공모는 인천공항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재정립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인천공항 미래 성장전략 △혁신사업·예산 아이디어 △적극행정 등 3개 부문이다. 공사는 최종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향후 중장기 전략 수립과 예산 편성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기획처, 대국민 추천 특별성과포상제도 도입

기획예산처는 성과 중심의 역동적인 공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국민 추천 방식의 특별성과포상 제도를 도입한다. 기획처는 15일부터 제2차 특별성과포상 후보자에 대한 대국민 추천 절차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획처 홈페이지에 대국민 추천 배너를 신설해 연중 상시 국민 추천을 받는 방식이다. 내부 메신저에 '훈장 배지'를 상시로 표출해 명예를 더해줄 방침이다.



비마약성 진통제 확대 요구 커진다…국민청원에 '어나프라주' 사례 등장

수술실 내 마약성 진통제 사용을 줄이고 비마약성 대체 치료제 보급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국회 국민동의청원으로 이어지면서 관련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청원은 의료 현장의 마약성 진통제 의존도를 낮추고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과 보급을 위한 정책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청원 과정에서는 비보존제약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관련 연구 결과도 언급됐다. 국내 최초 비마약성 주사제 신약인 어나프라주는 수술 후 통증 조절 과정에서 마약성 진통제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시철도 부산역에 등장한 AI 통역사..."13개국 언어로 교통·관광 안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도시철도 부산역에서 AI 기반 안내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제공 앞으로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도시철도 부산역에 설치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안내 키오스크를 통해 자국어로 교통과 관광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게 됐다.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부산역에 설치된 키오스크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 대화형으로 안내를 해주는 'AI 기반 외국어 안내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이같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부산역에 안내 시스템을 구축했다.



제주항공, 5월에도 LCC 수송객 1위…5개월 연속 100만명 돌파

제주항공이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 연휴 등 황금연휴 특수를 바탕으로 5월에도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가장 많은 승객을 수송했다. 단거리 해외여행 수요가 늘면서 올해 들어 5개월 연속 월간 수송객 100만명을 넘겼다. 15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제주항공의 지난 5월 수송객 수는 110만754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102만9004명)과 비교해 7.6% 증가한 수치다. 국제선 성장세가 전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적 LCC 가운데 월간 수송객 100만명 이상 기록을 5개월 연속 이어간 항공사는 제주항공이 유일하다. 국내 LCC 가운데 가장 많은 승객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전체 LCC 수송객 가운데 제주항공이 차지하는 비중은 23.3%에 달했다.



'핵심인재 확보 총력전' LG엔솔, 연구원 출신 김동명 사장도 나섰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 제공 "LG에너지솔루션을 단순한 배터리 기업을 넘어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 키우겠다. 이러한 미래는 여러분과 같은 R&D 인재들이 만들 수 있다. 재료공학 박사 출신인 김동명 사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한 글로벌 인재 행사 'BTC(배터리 테크 컨퍼런스. 김 사장은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선배 연구원으로의 성장 경험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사장은 "배터리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일은 쉽지 않은 여정"이라면서도 "하지만 그만큼 의미 있고 가치 있는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해,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BTC는 LG에너지솔루션이 매년 석·박사급 인재들을 초청해 회사의 기술력과 비전을 소개하는 채용 연계형 행사다.



스페이스X 공모주 무산 사태 후폭풍..미래에셋벤처투자 급락 [특징주]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미래에셋증권이 공모주 물량 확보에 실패하면서 스페이스X 지분 투자에 참여했던 미래에셋벤처투자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공회, 중학교 1학년 대상 회계교육 실시

지난 9일 조현웅 회계사가 서울 영파여자중학교에서 중1 학생들에게 회계교육을 하고 있다. 한공회 제공. 공인회계사들이 직접 중학교를 찾아가 회계와 진로를 소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올해 전국 100개교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수도권 70개교와 부산 토현중학교를 비롯한 지방 30개교다. 올해는 학교 현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교육 규모를 확대했다.



부산경제진흥원, 중기 '수출애로 6대 분야' 컨설팅 지원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이 수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 수출 원스톱센터 내 '수출 애로 컨설팅 지원'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수출액 3000만달러 이하인 부산 소재 중소기업과 수출을 준비 중인 예비 기업이다.



타임폴리오운용 신임 각자 대표에 '창업공신' 차문현 대표 선임

최근 액티브ETF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창업때부터 손 발을 맞춰 온 차문현 부대표를 선임했다. 차 신임 대표는 황성환 대표와 내달 1일부터 각자 대표이사를 맡게 된다. 1972년생인 차 대표는 타임폴리오운용의 창립부터 회사의 성장을 이끈 일등공신으로 평가 받는다. 신임 심 전무는 20여년간 애널리스트, 퀀트 운용역, CIO를 경험한 글로벌 투자 전문가로 명성이 높다. 주식운용1본부장인 이찬휘 상무와 2본부장인 강현담 상무는 전무로 승진한다. 경영관리본부에서는 이석현 상무가 전무로 승진한다. 기존 ETF운용본부와 ETF전략본부에 ETF컨설팅본부가 신설된다.



DL이앤씨, 목동6단지 홍보관 개관…'아크로 목동리젠시' 공개

DL이앤씨는 서울 양천구 목동 오목교역 인근에 '아크로 목동리젠시(ACRO MOKDONG REGENCY)' 홍보관을 개관했다고 15일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사업 설명과 영상·VR 체험, 1대1 상담 등이 진행된다. DL이앤씨는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확보했으며, 조합은 오는 27일 총회를 열어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단지명으로 '아크로 목동리젠시'를 제안했다. DL이앤씨는 조합원 수 대비 116% 수준의 한강 조망 세대를 확보하고 조망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호반써밋 첨단3지구' 견본주택에 사흘새 2.1만명 몰려

지난 12일 광주 서구 '호반써밋 첨단3지구' 견본주택에 사람들이 몰려 있다. 호반건설 제공 호반건설이 광주광역시 첨단3지구에서 선보이는 '호반써밋 첨단3지구' 견본주택에 3일 동안 2만1000여명이 몰렸다. 15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호반써밋 첨단3지구는 광주광역시 첨단3지구 A7블록과 A8블록에 총 80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이 단지에 관심이 쏠린 이유는 첨단3지구 미래가치와 희소성,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가격 경쟁력이 맞물린 결과 때문으로 분석된다.



'1호선 병점역세권' 오산헤리티지자이 다음달 공급

GS건설이 7월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오산헤리티지자이'를 분양한다. 15일 GS건설에 따르면 오산헤리티지자이는 경기 오산시 양산동 223번지 일원(1블록), 양산동 328-2번지 일원(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2개 동으로 이뤄진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병점역을 도보권으로 이용 가능하다.



CBRE코리아, 리테일 시장 분석 플랫폼 론칭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가 한국 리테일 시장을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플랫폼 '리테일 인사이트'를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과 성수, 한남 등 주요 상권의 부상으로 한국 리테일 시장에 대한 전문 정보 수요가 커진 데 따른 대응이다. 이번 플랫폼은 단순한 정보 나열을 넘어 시장, 상권, 공간, 브랜드, 소비 트렌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국내외 투자자들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심층 분석이 필요한 상권을 분기별로 집중 다루는 '리테일 인사이트 노트'를 별도 축으로 운영한다. 리포트에 따르면 동일 브랜드 기준 성수 매장의 평당 월매출이 강남과 명동 등 전통적인 주요 상권을 상회하는 사례가 확인됐다.



‘지붕 높힌 카니발 나왔다’···기아, ‘더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 출시

기아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카니발 하이루프는 기본 모델에 하이루프를 적용해 공간감을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기존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강점으로 꼽히는 여유로운 공간성을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기아는 밝혔다. 카니발 하이루프는 기존 하이리무진과 동일한 스틸 소재 루프를 적용해 우수한 내구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동시에 후방 시인성도 향상시켰다.



이엔셀, 줄기세포 분비 단백질 기반 GLP-1 비만치료제 '근손실' 방지 신약 개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 이엔셀이 줄기세포 분비 단백질을 활용한 비만치료제 근손실방지 신약 개발에 나선다. 이엔셀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치료용 단백질 스크리닝 플랫폼 'MSC-Factoris™'의 첫 번째 단백질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15일 알렸다. 이번 특허 출원은 회사의 핵심 역량인 중간엽줄기세포 기술을 고부가가치 단백질 치료제 영역으로 확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에 특허를 출원한 첫 번째 단백질 신약 후보물질은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사용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근손실(근육량 감소)' 예방 및 치료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이엔셀은 임상 개발 단계에 있는 핵심 자산을 기반으로 단백질 신약 후보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GS, K-뉴딜 아카데미 참여..청년 AI 역량 강화 지원

52g 리부트 캠프는 취업 준비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 실습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GS는 서울과 여수 지역에서 총 1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520시간의 교육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AI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GS그룹 혁신 커뮤니티 '52g'와 기업교육 전문기관 '캐럿글로벌'이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디자인씽킹 교육, 생성형 AI 활용 실습, 실무자 멘토링, 산업현장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된다.



SK플라즈마, 튀르키예에 혈장분획제제 공장 짓는다

SK플라즈마가 튀르키예에 혈장분획제제 공장을 짓는다. K바이오 기술로 튀르키예 필수의약품 생산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의미가 있다. SK플라즈마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혈장분획제제 공장 착공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합작법인 이름은 프로투르크다. 이번 현지 생산 시설 구축으로 제품 공급 안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SK플라즈마는 혈장분획 핵심 기술을 튀르키예에 이전하고 생산 시설 구축과 품질관리, 현지 인력 교육, 상업 생산 준비 전반을 지원한다. 착공식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참석했다.



해진공, 한국 해양금융 이끌 신입사원 9명 최종 선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2026년도 상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공개채용' 과정을 통해 최근 총 9명의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채에는 총 1223명이 지원해 평균 1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해양 산업과 해양금융 분야에 대한 청년 인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에쓰오일, 창립 50주년 맞아 사옥 글판 새 단장

에쓰오일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정연복 시인의 시 '오늘의 길' 일부를 담아 본사 사옥 글판을 새롭게 꾸몄다. 특히 회사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반세기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아 인생의 길을 성찰하는 시구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GH ‘다산지금A3 통합공공임대주택’ 518가구 규모 통합공공임대주택 공급

수도권 전세 시장의 불확실성과 임대료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장기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진행된다. 최근 안정적인 장기 거주 주택을 찾는 무주택 세대의 공급 신청이 예상되는 부문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사회적 취약계층부터 일반 무주택자까지 입주 계층의 구분 없이 최장 30년 동안 장기 거주할 수 있는 구조다. 서류 제출 대상자는 7월 3일 공개되며, 대상자 서류 접수는 7월 13~16일에 실시된다. 현장 접수와 서류 제출은 GH공급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의 점심시간에는 접수가 불가능하다. 우편 서류 제출은 2026년 7월 16일자 우체국 소인분까지 인정된다.



“어느 동물병원이 수술 잘하나”···네이버, 동물병원 특화 ‘플레이스 플러스’ 도입

네이버가 실제 진료 기록을 바탕으로 한 동물병원 특화 탐색 서비스를 공개했다. 네이버는 동물병원 파트너사 시스템과 연동해 동물병원 특화 플레이스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는 동물병원 업종에 특화한 ‘플레이스 플러스’를 선보이고, 전용 검색 필터와 최신 진료 통계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동물병원 대상 플레이스 플러스는 우선 인투씨엔에스를 사용 중인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GH, 다산신도시 상업용지 공급…계약금 5%·5년 무이자 할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남양주 다산신도시 내 진건지구와 지금지구의 상업용지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배달의민족, '마감할인' 판매 지원…"식품 폐기물 줄일 것"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지속가능경영실장은 "소비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안내해 자원 낭비를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미·이란 종전] 발표일 아침까지 먹구름…반전 거듭한 극적 합의 미국과 이란이 14일(현지시간) 종전 합의를 발표하기까지는 막판까지 긴장과 곡절이 적지 않았다. 특히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아침 이스라엘이 감행한 레바논 공격으로 합의 발표가 늦춰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호르무즈 해협의 짙은 전운이 가시지 않으면서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에 금세 도달할 수 있을 것인지 회의적인 시각이 적지 않았다. [미·이란 종전] 마침내 호르무즈 풀린다…에너지시장 정상화까진 시간걸릴듯 미국과 이란이 14일(현지시간) 종전협상을 타결함에 따라 사실상 100일 넘게 봉쇄됐던 호르무즈 해협이 마침내 정상화를 앞두게 됐다. 코스피, 종전합의에 5%↑ 8,500 회복…외국인 이틀째 '사자' 코스피가 15일 미·이란 전쟁 종전 합의 등에 힘입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장보다 456.22포인트(5.62%) 오른 8,579.84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이란 전쟁 종전 합의에 15일 원/달러 환율은 개장 직후 장중 1,504원까지 내려왔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7분 기준 1,504.0원으로 집계됐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김 전 의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 필요성을 심사 중이다. 김 전 의장은 영장실질심사가 열리기 전 취재진을 피해 법정으로 들어갔다. 열정적인 멕시코 홈 팬들의 야유가 나오기도 할 정도였다.



여주시, 고령 시민 위한 '내 땅 위치 안내' 서비스

시청 민원토지과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앞으로도 고령자 맞춤형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콘텐트리중앙·메가박스중앙, 법원에 회생절차 신청

JTBC가 채무 불이행을 선언한 지 이틀 만에 중앙그룹 계열사인 콘텐트리중앙[036420]과 자회사 메가박스중앙이 법원에 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회생 절차 개시 신청에 따라 이날부터 유가증권시장에서 콘텐트리중앙의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콘텐트리중앙의 주요 자회사인 메가박스중앙도 같은날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JTBC의 디폴트 직후 신용등급을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OCI홀딩스, 장애인 인식 개선 위한 '어울림 마라톤' 참가

13일 제12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에서 OCI 임직원과 시각장애인 등 10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계열사 간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OCI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봄·가을 두 차례씩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회(VMK) 소속 시각장애인 마라토너들의 가이드 러너인 '빛나눔 동반주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은 해당 활동은 다양한 마라톤 대회 참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전주소식] 청년 창업 돕는 '금똑 상담소' 26일 운영

현장에선 경영전략 전문가가 청년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무료 상담을 한다.



킨텍스, 기후부 추진 건물 에너지관리 융합 과제 선정

이에 따라 제2전시장 내 사물인터넷 기반 계측장비와 가상모형 환경 등 첨단 인프라가 도입되며 대규모 전시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증 기반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주관기관인 이에이트를 비롯해 경기도청,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서울대학교, 한화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해 실제 냉난방 운영환경에서 기술의 성능과 완성도를 검증할 예정이다. 킨텍스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빌딩 정보 모델링 활용 가상모형 기반 건물 에너지관리 시뮬레이터 개발 및 실증' 과제 공동 연구개발기관 및 실증 수요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거래소, 내부자거래 알림서비스 개편…"내부통제 지원"

내부자의 불공정거래를 사전에 예방하고 자율적 내부통제에 활용할 수 있다.기존에는 상장법인의 담당자가 내부자 정보를 등록했지만, 내부자가 스스로 등록이 가능해졌다. 또 매매 알림문자가 기존에는 담당자에게만 전달됐지만, 매매당사자도 알림을 받게 됐다.



[동정] 이억원 금융위원장, 런던금융특구 시장 면담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9년 이후 7년 만에 방한한 데임 수전 랭글리 영국 런던금융특구 시장과 만나 양국 금융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완도군 K-해양바이오 창업 교육과정 이수 고교생들 두각

전남 완도군의 'K-해양바이오 창업 단계별 창업 지원 사업'이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며 활기를 띠고 있다.



LS전선, 동해안·수도권 HVDC 2단계 수주···1460억원 규모

LS전선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동해안·수도권 초고압직류송전(HVDC) 2단계 사업을 일괄수주로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1단계와 2단계 총 공급 규모는 약 2340억원이다. 동해안·수도권 HVDC 사업은 동해안 지역에서 생산된 대규모 전력을 수도권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국가 핵심 전력망 구축 사업이다. 국내 최대 규모 전력망 사업 중 하나다.



한미반도체, '스페이스X' 주식 500억원 취득…"AI·우주항공 성장성 투자"

한미반도체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에 약 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시장은 인공지능(AI)과 위성통신, 우주항공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전략적 투자로 보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스페이스X 주식 21만5600주를 500억779만6333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방식은 장내 매수다. 이번 투자로 한미반도체가 보유한 스페이스X 지분은 21만5600주로 늘었다.



SK증권, 에스엠소프트랩과 'AI 금융플랫폼 구축' 업무 협약

SK증권은 지난 12일 AI 기반 차세대 금융플랫폼 구축을 위해 에스엠소프트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일 상표전문가회의 서울서 열려…양국 현안·경험 공유

남영택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한·일 간 상표정책 및 제도 운영과 관련한 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공품·철강 덕 봤다…대구경북 5월 수출 동반 상승

지난달 대구와 경북의 수출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투그룹, 글로벌 자산담보부금융 시장 진출…'캐년 ABF' 투자

한국투자금융그룹은 글로벌 자산담보부금융 전문 투자법인인 '캐년 ABF 파트너스' 설립에 앵커 투자자 자격으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노동계, 2027년 최저시급 1만2000원 요구…월 250만8000원 수준

노동계가 2027년도 최저임금을 시급 1만2000원으로 적용할 것을 공식 요구했다.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지난 몇 년 동안 최저임금 인상률이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최저임금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소득 보전과 소득 재분배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다"라고 주장했다.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도 "이 금액은 저임금 노동자들이 고물가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생존 비용"이라며 "최저임금 인상은 노동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노동계의 반발도 큰 상황이다.



여성정책연구원 "돌봄 책임 나눌 수 있도록 유연근무 개선해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15일 '성평등한 돌봄 사회를 위한 근로시간·휴식 법제' 주요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여성소상공인, 남성보다 매출 적지만 영업익 높아…내실 경영"

국내 여성 소상공인이 남성 소상공인보다 매출은 적지만 영업 이익은 높아 상대적으로 높은 경영 효율성을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매출액 대비 이윤을 나타내는 '영업이익률'은 15.0%로 남성 소상공인(11.8%)보다 3.2%포인트 높은 수익성을 보였다. 이를 두고 여성 소상공인이 적은 매출에도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며, 내실 있는 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여경연은 분석했다. '현재 활용하는 디지털·스마트 기술이 없다'고 답한 여성 소상공인은 82.1%로 남성(81.9%)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BNK금융, 그룹 내부통제 정보관리 시스템 운영

BNK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의 내부통제 업무를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게 운영하기 위해 '그룹 내부통제 정보관리 시스템'을 구축,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최근 강화되고 있는 내부통제 관련 법규와 감독당국의 관리·감독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그룹 계열사 전반의 내부통제 업무를 일관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스템은 책무구조도 체계에서 활용되는 주요 책무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내부통제 관련 정보가 부서별·담당자별로 분산 관리되면서 임직원이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LS전선, 한전 HVDC 사업 잇단 수주…전력망 핵심 공급사 부상

LS전선 제공 LS전선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동해안·수도권 초고압직류송전(HVDC) 2단계 사업을 수주하며 국가 핵심 전력망 구축 사업 참여를 확대한다. 지난해 1단계 사업에 이어 2단계 사업까지 확보하며 국내 HVDC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LS전선은 한전이 발주한 동해안·동서울 구간 HVDC 2단계 사업을 턴키 방식으로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동해안·수도권 HVDC 사업은 동해안 지역에서 생산된 대규모 전력을 수도권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국가 핵심 전력망 구축 사업이다.



'0' 하나 잘못 썼다가..."3년치 연봉 날리게 됐어요"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 경매에서 시세의 10배에 가까운 금액을 써낸 응찰자가 등장했다. 낙찰자가 매각 대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보증금 1억5000여만원을 몰수당할 수 있어 '오기 입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15일 경매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영등포구 영등포동 소재 영등포아트자이 전용면적 120㎡ 경매에서 한 응찰자가 172억원을 써내 낙찰 받았다. 문제는 이번 경매의 최저매각가격이 약 15억4000만원이었다는 점이다. 낙찰자는 감정가의 9.2배에 달하는 금액을 써냈던 셈이다.



예술 도시 바젤 품은 삼성 아트 스토어…현대미술 24점 공개

삼성전자가 15일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공개한 '아트 바젤 인 바젤 2026' 컬렉션.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아트페어인 아트 바젤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스위스 현대미술의 정수를 담은 '아트 바젤 인 바젤 2026' 컬렉션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아트 바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홍콩·바젤·파리·마이애미 비치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전시 작품을 엄선해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한편 삼성 아트 스토어는 전 세계 117개국 이상에서 제공되는 삼성 TV 전용 아트 구독 서비스다.



'미국-이란 종전 합의' 코스피, 8500선 회복 [fn오전시황]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402.50포인트(4.95%) 오른 8526.12에 출발했다. 뉴시스 제공. 이날 오전 10시 5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39.73p(5.41%) 오른 8563.35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급등세에 9시 6분경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직무역량 키워드립니다"…외국인 노동자 대상 교육 지원 나선 금융사

하나금융그룹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직무역량 교육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했다. 지난 13일 경기 파주의 중장비 교육 학원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게차 이론 교육 및 금융교육을 받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이 외국인 노동자의 국내 정착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역량 교육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가능한 실무역량을 기르도록 설계됐다.



“MS 계정팀입니다”···첨부파일 누르니 내 개인정보 해커 손에

마이크로소프트 사칭 메일 화면 예시. 지니언스 홈페이지 갈무리 마이크로소프트(MS) 보안팀을 사칭한 이메일로 한국 사용자를 겨냥한 악성코드가 발견됐다. 북한 연계 해킹조직의 소행으로 의심되는 해당 코드는 키보드 입력 기록 등 30종 이상의 기능으로 피해자 시스템을 장악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공격 메일은 MS 계정 보안 경고를 사칭한 내용을 담고 있고, 수신자에게 계정 탈취 및 OTP 악용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해 첨부파일 실행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사칭 메일은 최근 MS 계정에서 일회용 인증코드가 반복 생성되는 비정상 행위가 감지됐다고 경고한다. 이후 이를 타인의 로그인 시도 또는 피싱 공격과 연관된 보안 위협으로 설명한다.



부산외대 일대에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들어선다

부산 금정구에 청년 창업가의 일자리와 주거를 한곳에 해결하는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이 새롭게 들어선다. 부산 금정구 제공 부산 금정구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창투원)은 지난 12일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대학 측과 함께 '2026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조성사업 추진'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부산외대의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글로벌 특화 창업허브'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는 도심 내 저활용 공간을 리모델링해 청년 창업가에 사무공간과 주거 환경을 동시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 주거공간은 정문 인근 거성경원아파트에 총 6개실로 조성된다.



새마을금고, 독거노인에 AI 반려로봇 200대 지원

지난 11일 대구 서구 상리2동경로당에서 열린 AI 반려로봇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가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생활밀착형 인공지능(AI) 반려로봇 200대를 지원한다. 15일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지난 11일 대구 서구 상리2동경로당에서 독거노인 70명에게 인공지능 반려로봇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는 반려로봇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구축을 담당한다.



[미·이란 종전] 전쟁 리스크 해소에 급등…코스피 탄력 받나

15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7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5.25% 오른 8,549.97을 나타내고 있다. 4.95% 오른 8,526.12로 출발한 지수는 개장 직후 4.02% 오른 8,450.24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곧 우상향 흐름을 재개해 한때 8,603.48까지 치솟는 모습을 보였다. 이란 전쟁 발발 직전인 2월 27일 장중 6,347.41까지 올랐던 코스피는 3월 내내 이어진 조정에 한때 20% 넘게 내린 5,042.99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새벽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 이슬람공화국과의 합의가 지금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없는 개방을 전적으로 승인한다. 이란 측도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영구적이고 즉각적인 종전이 선언됐다"며 이를 확인했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높은 변동성은 수급에는 부담이다. 외국인을 비롯해 장기 투자자들의 피로감이 가중되기 때문"이라며 "최근 외국인 투자가들의 연속적인 매도는 펀더멘탈이 아닌 변동성을 축소하려는 시도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이용액 '1천억' 나라사랑카드 공모전 시상

지난 12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신한나라사랑카드 홍보 숏폼 공모전 시상식에서 황재필 신한은행 기관영업1부 본부장(왼쪽 첫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신한은행 제공 1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약 한 달간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하철 잘못 나와도 돈 안낸다...수도권 전철 '15분 내 재승차' 운임 면제

수도권 전철 이용객이 개찰구를 나간 뒤 15분 안에 다시 탑승하면 기본운임을 내지 않게 된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영하는 수도권 전철 구간에 '15분 내 재승차 제도'가 도입된다. 적용 대상은 코레일 관할 수도권 전철에서 하차한 뒤 동일 역의 동일 노선 게이트를 통해 15분 이내 재승차하는 교통카드 이용객이다.



국토부, 해체공사 안전관리 TF 출범…노후 교량 철거 전면 점검

국토교통부가 노후 교량 등 사회기반시설(SOC) 해체공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15일 국토부에 따르면 오는 16일 서울에서 '민관합동 해체공사 안전관리 태스크포스(TF)' 착수회의를 열고 해체공사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TF는 지난 5월 서울 서소문 고가 철거공사 현장 붕괴사고 이후 해체공사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되면서 구성됐다. 노후 시설물 안전진단부터 해체공사 설계·시공·감리 단계까지 안전관리 체계를 종합 점검할 예정이다.



노후교량 철거 안전하게…국토부, 해체공사 안전관리 TF 가동

회의에는 건설·안전 분야 협회와 학회, 연구기관, 공공기관, 업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어촌·어항 재생사업 우수 지자체' 안산시 등 6곳 선정

해양수산부는 '2026년 어촌·어항 재생사업 관리 우수 지자체' 6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잇퍼센트, 지역농협 이어 상호금융까지...중금리대출 공급 확대

상호금융권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의 협력이 확대되면서 중저신용자를 위한 중금리 대출 공급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온투업계에 따르면 에잇퍼센트는 지역농협을 시작으로 상호금융권과의 협력을 확대한다. 상호금융과의 첫 연계투자 상품은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상호금융의 온투업 연계투자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를 통해 추진되고 있다. 에잇퍼센트는 이미 10여개 저축은행과 연계투자를 진행하며 금융기관 협력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낮엔 워터쇼·밤엔 사파리…에버랜드, 여름축제 개막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를 찾은 방문객들이 여름축제 신규 물놀이 체험존 '워터팡팡 어드벤처'를 즐기고 있다.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오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여름축제 '워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축제의 대표 콘텐츠는 약 830㎡ 규모 부지에 새롭게 조성된 복합 물놀이 체험존 '워터팡팡 어드벤처'다. 체험존에서는 워터 카니발 게임과 워터캐논, 자이언트 워터버킷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휴식 공간과 탈의실도 함께 마련됐다. 에버랜드는 여름 시즌 한정 메뉴와 신규 굿즈도 함께 선보인다. 야간 콘텐츠도 강화된다.



HMM "아시아 역내 항로 시장점유율 3배 성장에 인니가 첨병"[①한-인니 협력, 해운이 닻 올린다]

HMM은 연평균 5%대의 고성장을 질주하는 인도네시아를 핵심 교두보로 삼아 오는 2030년까지 아시아 역내 항로 시장점유율을 내년 대비 3배 이상 끌어올린다는 공격적인 청사진을 내놨다. 특히 아시아 역내에만 머무는 타 선사들과 달리, 미주·유럽 등 글로벌 '원양 항로' 역량을 결합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인도네시아에서 확보한 물량을 원양 네트워크로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는 것이 차별화 포인트다. 그는 인도네시아 시장의 성장잠재력을 긍정적으로 보고 향후 몇 년은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 정책을 취할 것으로 봤다. 그는 "인도네시아는 과거 5년 평균 성장률이 5%에 달해 수출·수입 물동량도 꾸준히 늘고 있다. 그는 "여전히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작다"며 "신조선이나 중고선을 확보하게 되면 추가 업사이즈 또는 노선 추가 등을 추진하려 한다. 지난 1월부로 정시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ICN(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 노선을 개편해 한국·중국-인도네시아만 서비스하는 항로로 바꾸면서, 추가로 선박을 투입하고 사이즈도 늘렸다"고 밝혔다. 선복 확대와 서비스 다변화를 병행하는 셈이다. 다만 "한인 기업의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가급적 편의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에서 HMM 인력은 총 78명이다. HMM의 기항 항만은 자카르타와 수라바야가 핵심이다. HMM의 인도네시아 진출은 짧지 않다. 김 지점장은 "인도네시아 사업 환경의 난이도도 적지 않다.



하나은행 "최고의 연금 고수는 동울산지점 조주희 과장"

하나은행이 지난 12일 전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금 지식 경연대회인 '제3회 2026 연금고수전' 결선 행사를 열었다.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이 전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금 지식 경연대회인 '제3회 2026 연금고수전' 결선 행사를 열었다. 15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올해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연금 업무지식 향상과 우수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된 연금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금고수전 1위는 동울산지점 조주희 과장이 차지했다.



[제주소식] 2026년 공공데이터·인공지능 활용 경진대회

제주도는 2026년 제주 공공데이터·인공지능(AI)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총 2개 부문이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은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모두 활용해 제주 지역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몬스, 소아청소년 환아에게 따뜻한 응원 '하이파이브 셰어링 프로젝트'

시몬스가 '하이파이브 셰어링 프로젝트(High-five Sharing Project)'로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들의 일상 복귀를 지원한다. 병원, 기업, 소비자 등 3자간 협력으로 기부금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15일 시몬스에 따르면 하이파이브 셰어링 프로젝트는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더 높은 가치와 희망을 나누고 하이파이브 하듯 힘을 모아 환아들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매트리스가 판매될 때마다 소비자 가격의 5%가 기부금으로 쌓이는 방식이다. 누적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들의 치료와 소아청소년센터의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병원, 기업, 소비자 등 3자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설명이다. 한편 시몬스의 삼성서울병원 기부 행보는 꾸준히 이어져 왔다.



"LG이노텍 200만원 간다" 영업익 18배 '깜짝 실적'…고려아연, 역대급 실적에도 목표가 ↓ [株토피아]

LG이노텍은 비수기인 2분기에도 반도체 기판과 카메라 부품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1년 전의 18배에 이르는 깜짝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대덕전자는 반도체 기판 공급부족 속 판가 인상과 2130억원 규모 신규 공장 증설로 중장기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 속에 목표주가가 대폭 상향됐습니다. KB증권은 LG이노텍이 계절적 비수기인 2분기에도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깜짝 실적을 낼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전체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광학·패키지 솔루션 사업의 호조로 중장기적으로도 실적 가시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반도체 기판 출하 증가로 공장 가동률이 100% 수준까지 상승했으며, 애플의 아이폰 시장 점유율 확대 전략에 따라 카메라 모듈 출하량도 시장 예상을 웃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윤상 연구원은 "공급 충격으로 발생한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긴축 가능성이 높아진 현 시기는 고려아연 주가에 전반적으로 우호적인 환경이 아니다"라고 진단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환율이 10원 상승할 경우 고려아연의 영업이익은 150억원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난다"면서 최근 급등한 환율도 긍정적 요소라고 평가했습니다. 하나증권은 대덕전자가 반도체 기판 공급부족 속에 전 제품 판가가 오르고 고부가 제품 비중이 커지면서 2분기 실적이 크게 뛸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올렸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30배 넘게 늘어난 624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만2천원 요구…올해보다 16.3% 인상(종합)

올해 1만320원 대비 1천680원 인상…생계비 반영·격차 해소 강조 "점심값보다 낮은 최저시급 안돼"…경영계는 동결·낮은 인상폭 제시 예상 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올해보다 16.3% 오른 시급 1만2천원을 요구했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할 최저임금위원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노동계가 최저임금 수준과 관련해 올해 처음으로 내놓은 요구안이다. 올해 최저임금 1만320원보다 16.3%(1천680원) 인상을 요구한 안이다. 이들은 "지난 3년간(2023∼2025년) 최저임금 평균 인상률이 2.37%로 같은 기간 평균 물가상승률 2.66%보다 낮아 저임금 노동자의 실질임금이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25년 최저임금위원회 기준 생계비는 월 275만4천원인데, 최저임금 월 환산액은 215만원 수준에 그쳐 생계비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요구 근거를 제시했다. 2027년 적정 실태생계비 시급 환산액은 1만3천737원이다. 양대노총은 현실적인 인상 폭을 고려해 적정 생계비의 87.4%인 1만2천원을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양대노총은 "최저임금은 저임금 노동자에게 생명줄이자, 우리 사회의 평등과 정의를 가늠하는 척도"라며 "경제 회복의 과실이 일부에게만 집중되는 불평등한 성장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식품부, '농촌 소셜창업 청년 서포터즈' 성과공유회 개최

농식품부는 이번에 발굴된 아이디어를 전문가 간담회를 거쳐 실제 사업 모델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국산 AI 반도체, 수요가 당기고 제조가 밀어준다

정부가 국산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을 위해 설계부터 생산·검증까지 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산업통상부는 1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조업 AI 전환’(M.AX) 얼라이언스 AI 반도체 상반기 총회를 열고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온디바이스 AI 사업은 산업부가 지난해 9월 M.AX 얼라이언스 AI 반도체 분과 발족 당시 꼽은 핵심 추진전략이다.



코스피, 5%대↑ 8,500선 유지…"중동 리스크 완화, 투심 회복"

이날 코스피는 402.50포인트(4.95%) 오른 8,526.12로 출발, 오전 10시 55분 현재 전장보다 419.81포인트(5.17%) 오른 8,543.43를 나타내고 있다. 한때 5.91% 상승한 8,603.48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급등하며 개장 6분 만에 매수 사이드카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지난 12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이다. 급등세에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은 지난 4일 이후 7거래일 만에 7천조원대를 회복했다. 24거래일 연속 순매도 흐름을 끊고 전장에서 순매수로 돌아섰던 외국인 투자자는 순매수 규모를 키워 7천200억원 사들이고 있다. 기관도 1조1천882억원 순매수 중인 가운데, 개인은 1조8천758억원 순매도로 차익실현 중이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1조145억원, 410억원씩 순매수 중이고, 기관은 1조47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106일 만에 사실상 종료되는 것이다.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도 급등, 각각 4.50%, 6.23%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230만닉스'를 재돌파하기도 했다. 단 전장에서 크게 올랐던 반도체 관련주 원익IPS[240810]와 이오테크닉스[039030]는 5∼8%대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



롯데온, 2년 만에 희망퇴직…"인력재편 통해 조직 경쟁력 강화"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온은 이날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공지했다.



“이주비 대출 늘리고 임대 줄여달라”···서울시, 정비사업 속도전 위한 법령 개정안 건의

서울시가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낼 방안으로 민간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의 이주비 대출 규제 완화, 임대주택 비율 하향 조정 등을 정부에 15일 건의했다. 민간 정비사업에도 공공과 동일하게 법정상한 용적률 완화 혜택을 주면서 임대주택 비율도 낮춰 사업 추진 동력을 끌어올리고, 이주비 대출 한도도 늘려 속도를 높이자는 취지다. 한시적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완화도 제안했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등 정비 계획을 발표하면서 줄곧 정부에 이주비 대출 확대를 요구해왔다. 착공 일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주 단계에서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내야 정비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이를 70%까지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시는 또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을 3년간 완화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속도높일 법령 개정안 정부건의…10개 과제

규제 완화·사업성 개선·기간 단축·주민 권익 보호 등 4개 분야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각을 세워온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법령 개정안을 마련해 건의했다. 시는 15일 부동산과 관련한 규제 완화, 사업성 개선, 기간 단축, 주민 권익 보호 등 4개 분야 총 10개의 과제를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건의안에는 오세훈 시장이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수차례 건의해온 규제 완화에 더해 시가 추가로 확인한 제도 개선안이 담겼다. 앞서 오 시장은 작년 11∼12월 두 차례 국토부 김윤덕 장관과 면담하며 규제 완화 필요성을 피력했다. 시에 따르면 이주비 규제 후 서울 재개발·재건축과 모아주택 사업은 이주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완화도 건의했다. 한시적으로 3년 동안 조합원 지위를 양도할 수 있도록 하고 소규모 정비사업은 양도 제한 시점을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로 조정해 주민동의율을 신속하게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미 녹지가 충분한 택지개발지구 내 아파트 단지는 재건축 때 공원·녹지 의무 확보 기준을 면제하거나 완화할 수 있도록 기준을 개선하라고 건의했다. 시는 주민 권익을 보호하고 준공 후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기 위한 장치도 정부에 요청했다.



서울시, 청년인생설계학교 2기 모집…진로별 4개 코스 운영

라이프 코스는 강점 발견과 자기 이해를 통한 삶의 방향 설정을, 커리어 코스는 적성과 관계 성향을 바탕으로 한 진로 설계를 돕는다. 리더십 코스는 소통·협업·갈등관리 등 실전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스케치 코스는 대학 비진학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특화 과정이다. 라이프·커리어·리더십 코스는 서울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 스케치 코스는 서울 거주 19∼29세 대학 비진학 청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위기 소상공인 발굴·맞춤 지원…서울시 지원모델 제주로 확산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해온 데이터 기반의 위기 소상공인 지원모델이 제주 지역으로 확산한다.



[게시판] 농협은행, 중기 전용 비대면 예금 특판…우대금리 0.28%p

1년 만기 정기예금으로 가입 한도는 법인당 최소 1천만원∼최대 50억원이다.



GS, 청년 교육 프로그램 운영…서울·여수서 120명 모집

GS그룹은 다음 달부터 청년 교육 프로그램 '52g 리부트 캠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 전기차 장기 구독 ‘360일 플랜’ 출시… “합리적 전기차 구독 생활”

현대자동차가 자사 차량 구독 서비스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에 전기차를 합리적인 조건으로 장기간 경험할 수 있는 ‘360일 플랜’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급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구매 전 차량을 충분히 경험해 볼 수 있게 했다. 이날 현대차에 따르면 360일 플랜은 현대차의 주요 전기차 4종인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5 N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차종별로 보면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는 기존 30일 구독 대비 최대 월 14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BNK금융그룹, '내부통제 정보관리 시스템' 운영

"직무 수행 과정 책무 위반 위험 사전차단 내부 플랫폼" BNK금융그룹은 '그룹 내부통제 정보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BNK그룹 내부통제 정보관리 시스템은 최근 강화되고 있는 내부통제 관련 법규와 감독 당국의 관리·감독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그룹 계열사 전반의 내부통제 업무를 일관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책무구조도 체계에서 활용되는 주요 책무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내부통제 관련 정보가 부서별·담당자별로 분산 관리되면서 임직원이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한국공항공사, '공항 네트워크·AI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한국공항공사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운영 효율화와 이종 교통수단 연계를 통한 미래 공항 청사진 마련에 나선다. 상주 직원의 실무 노하우와 대학생들의 디지털 감각을 결합해 전국 14개 공항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 혁신안을 도출한다는 구상이다. 한국공항공사는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커넥트(Connect) KAC 공항 네트워크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크게 두 가지 핵심 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미·이란 종전] 산업계 기대감…항공 웃고 조선·석화는 희비 교차

업계는 대체로 국제유가 안정과 물류망 정상화에 따른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면서도 실제 영향이 산업 현장에 반영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유류비는 항공사 영업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해소되고 원유 공급망이 정상화되면 연료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항공사에도 고객에도 가장 큰 영향은 유가"라고 말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사실상 마비됐던 중동 해상 물류가 정상화되면서 중단됐던 중동 노선 서비스 재개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해운업계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100일 넘게 해협 안에 갇혀있던 선박이 조속히 안전하게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향후 선박들이 중동 항로를 안정적으로 운항할 수 있는 환경이 지속적으로 보장될 수 있을지가 핵심 변수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전쟁으로 급등했던 해상운임이 종전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서는 "서비스가 재개되면서 안정을 찾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방산업계는 종전 이후에도 K-방산에 대한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전망한다.



현대차그룹, 청년 직무역량 교육 프로그램 신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청년 인재 육성에 나선다. 현대차[005380]그룹은 청년 직무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인 'HINT''를 신설하고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HINT는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청년 직업훈련 사업인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마련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하나투어, 여름휴가·추석 겨냥 '빅하투페어' 진행

하나투어는 여름휴가와 추석 연휴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 '지금 여행법, 빅하투페어'를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영동군, 와인축제 나흘간 와인 판매액 3억9천만원

또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축제장을 찾았고, 시음용 와인 잔도 1만3천개나 판매됐다.



"10년 전과 다르다" 기아, 유로사토리 2026 방산전시회에 풀 라인업 전시

기아는 오는 19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 '유로사토리(Eurosatory)2026'에 참가해 다양한 군용차량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사진=기아 제공 기아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인 '유로사토리(Eurosatory) 2026'에 참가해 다양한 군용차량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1967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며 올해 29회째를 맞이한 '유로사토리 2026'은 오는 19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66개국 2300여개 업체가 참가해 방위산업 관련 첨단 기술과 장비 등을 전시한다. 소형전술차는 60% 종경사·40% 횡경사 및 수심 760mm 하천 등 극한 조건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다.



강기정 광주시장 "이제는 반도체"…반도체 중심도시 부각

강기정 광주시장은 15일 열린 제344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제1회 광주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하며 "이제는 반도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글로벌 기업의 추가 투자가 확정돼 있고, 글로벌 대기업의 신규 팹 건설 투자는 광주를 남부권 반도체 산업의 중심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광주가 AI, 모빌리티, 반도체를 품는 미래 산업도시가 될 것"이라며 산업 대전환 전략을 광주시 미래 비전의 핵심으로 제시했다. 이날 광주시가 제출한 제1회 추경안은 본예산보다 3천814억원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3천581억원과 특별회계 233억원이 증액됐다. 강 시장은 "세입 편성은 지방채 발행 없이 재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광주전남 5월 무역수지 10억9천만달러 흑자

5월 광주·전남 무역수지는 10억9천만여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현대로템, 방산 전시회 유로사토리 참가…대드론 방호체계 공개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인공지능 기반 무인 포탑형 대드론 다층방호체계를 처음 공개한다.



춘천시민버스 노조, 파업 20일 만에 중단…업무 복귀

강원 춘천시 시내버스인 시민버스 노조가 20일간 이어온 파업을 중단하고 15일 업무에 복귀했다.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디지털트윈 실증기업 모집

의료기기 개발·검증 지원…4개사 2년간 최대 5억원 투입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은 의료기기 개발 과정에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하는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사업'의 2026년도 실증기업 모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며, 디지털트윈 기반 의료기기 개발과 성능 검증을 수행할 국내 의료기기 제조·개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금속 회로를 물 위에 띄워 옮기고 싶은 물체에 그대로 옮긴다

KAIST·KIMM·고려대, 기술 개발…연잎·곡면렌즈에도 정밀 나노회로 무손상 부착 (대전=) 김준호 = 물 위에 떠 있는 금속 회로를 원하는 물체의 표면에 그대로 옮겨붙이는 기술이 개발됐다. 이로인해 열과 압력에 약한 생체 조직이나 복잡한 곡면에는 적용하기 어려워, 연구팀은 '금속 회로를 물 위에 띄운다'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안했다. 연구팀은 물 위에 떠 있는 박막 아래로 원하는 물체를 담갔다가 천천히 들어 올리는 '국자질'(scooping) 방식으로 금속 회로를 옮겼다.



델리바이애슐리, 1분기 매출 59% 증가…3개월 연속 100만개 판매

고물가 상황에서 집이나 사무실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외식 메뉴를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이란 종전] 건설업 '재건 특수' 기대감…대이란 제재가 변수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건설업계의 중동 수주액은 118억8천만달러로 전체 해외 수주의 25.1%를 기록했다. 전후 재건사업이 본격화한다면 미국·이스라엘군 공습으로 학교, 주택, 병원 등 각종 민간 시설과 주요 인프라가 파괴된 이란의 복구 규모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이란이 미국의 경제 제재를 받고 있어 한국 기업이 이란 정부 등으로부터 현지 재건사업을 수주할 수 있을지가 불확실하다는 점이다. 미국은 이란과 거래하는 제3국 기업과 금융기관 등까지 제재 대상에 올리는 '세컨더리 보이콧' 등을 통해 이란과 외부의 거래를 차단하는 강력한 제재를 시행해 왔다. 이란군 공습으로 정유시설 등 각종 인프라와 민간 시설물 피해가 발생한 쿠웨이트, UAE 등 다른 중동지역 국가들의 재건 수요도 건설업계에 기회가 될 수 있다. 다만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해당 국가들의 피해 상황이나 재건 규모 등 구체적으로 파악되는 정보가 아직 없어 '재건 특수'라는 말을 쓰기에는 이르다고 본다"고 말했다.



현대로템, 베트남 타코그룹 더 가까워졌다.. 도시철도 차량 기술 이전 계약

현대로텀과 타코그룹이 지난 11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도시철도 차량·기관차 기술 이전 및 현지화에 관한 상세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 타코그룹 제공 현대로템이 베트남 대기업 타코그룹과 손잡고 베트남 도시철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철도 차량·기관차 기술 이전과 현지화 협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1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대로템과 타코그룹은 지난 11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도시철도 차량·기관차 기술 이전 및 현지화에 관한 상세 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했다. 현대로템은 타코그룹이 단계적으로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현지화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베트남 정부가 추진하는 현대적 철도 산업 육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본격 추진…민자적격성조사 통과

충남 태안군과 경기 안성시를 연결하는 태안∼안성 민자 고속도로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국토교통부가 15일 밝혔다.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충청권 서부지역과 수도권 간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물류 이동 효율성이 높아져 지역 간 교류 확대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 태안군과 경기 안성시를 연결하는 태안∼안성 민자 고속도로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국토교통부가 15일 밝혔다.



[게시판] 현대글로비스, 협력사와 파트너스 데이 개최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제주에서 협력업체 103개 사와 '2026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농협, 8천876억 규모 장기연체채권 소각·감면…취약계층 지원

감면 프로그램은 다음 달부터 1년간 운영되며 약 2만6천명의 취약계층이 혜택을 볼 전망이라고 농협은 전했다.



[미·이란 종전] 중동 리스크 걷히자…IT·바이오 사업 탄력 기대

중동 정세 불안으로 한때 현지 안전 대응 체계를 강화했던 관련 기업들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중동 현지 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네이버에서 글로벌 사업을 담당하는 채선주 대외전략대표와 사업 담당자들도 수시로 사우디로 출장을 가 사우디 정부 측과 관련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면서 사업 협력 논의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면서 "지금은 모두 사무실에 출근하고 있다"며 "사업 진행에 탄력을 더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사우디 현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슈퍼앱 구축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그 기반이 되는 사우디 지도 구축 작업은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완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도 사우디 디리야 프로젝트 관련 상품 테스트(PoC)를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T 업계에서는 글로벌 정세 안정이 국내 기업들의 사우디는 물론 중동 사업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형 제약업체 관계자는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세부 사항도 확인해야 해 당분간은 사태 추이를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한투·타임폴리오 "스페이스X 상장일 장중에 매수"(종합)

스페이스X를 담은 ETF는 'TIME 글로벌우주테크&방산액티브'와 'TIME 미국나스닥100액티브', 'TIME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등 3종이다. 타임폴리오와 같은 액티브 상품인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도 같은 날 시장 매수를 통해 스페이스X를 26.41% 비중으로 담았다. 이들 운용사와 달리 패시브로 운용 중인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우주항공'도 상장 당일 주식 거래를 통해 스페이스X를 확보했다. KODEX 미국우주항공[0167Z0]은 스페이스X를 642.05주 담았다. 평가금액은 1억5천705만원에 이른다. ETF 내 비중은 25.08%다.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우주항공TOP10 ETF'는 현지시간 15일 미국 증시에서 스페이스X 주식을 매입할 예정이다. 스페이스X 주식 편입에도 이날 미국 우주항공 관련 ETF 주가는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민연금·KIC·미래운용, 스페이스X 공모주 현지서 물량 받은듯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공모주 인수단에 참여했던 미래에셋증권[006800]은 공모주 물량 확보에 실패했지만,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KIC),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관련 물량을 배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취재 결과 국민연금과 KIC,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직접 현지 IPO를 통해 물량을 배정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연금과 KIC도 LP로서 직접 물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최종 배정 과정에서 미래에셋증권 배정 물량이 전액 삭감됐다.



한국필립모리스,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 '비브' 국내 출시

한국필립모리스는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 브랜드 '비브'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미·이란 종전] 호르무즈 개방 임박…화물통행 아직 평시 100분의 1

합의안에 따르면 19일에 MOU 서명이 이뤄지는 즉시 이란 측은 호르무즈해협을 재개방하고 미국 측은 이란에 대한 해상봉쇄를 해제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르무즈해협은 2월 28일 이란 전쟁이 시작된 이래 통항이 거의 중단됐으며, 그로부터 107일 후인 6월 15일까지 그런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대기중인 선박은 354척으로, 이 중 유조선이 180척, 벌크 화물선이 100척, 기타 유형의 선박이 74척이었다. 전쟁 발발 이래 이란 측이 3척, 미국·영국 측이 2척의 선박을 각각 나포해 둔 상태다.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돼 19일에 MOU가 체결된다면 호르무즈해협의 통항이 즉각 재개되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이란은 1982년 이 협약에 서명하긴 했으나 비준하지는 않았다. 이스라엘은 서명도 비준도 하지 않았으며, 미국은 일부 관련 협약 조항만 1994년에 서명했고 비준은 하지 않았다.



[게시판] 관광공사, 싱가포르서 '해외관광기업지원센터 쇼케이스 데이'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1일 싱가포르에서 '해외관광기업지원센터 쇼케이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여행 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행사에는 글로벌리어와 프링커코리아 등 8개 기업이 참여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1일 싱가포르에서 '해외관광기업지원센터 쇼케이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여름휴가 경남에서’ 인구감소지역 11개 시군 숙박 할인

경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에 맞춰 인구감소지역 11개 시군에 숙박 할인권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할인권은 7월 31일까지 쓸 수 있다. 미등록 숙박시설에서 할인권을 쓸 수 없다.



[게시판] 대동·대동모빌리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동반 수상

수상작은 대동의 밭작물 맞춤형 자율작업 로봇 플랫폼 콘셉트 디자인인 'RMRP-100'과 대동모빌리티의 다목적 모듈형 전기 모빌리티 플랫폼인 'DDM 모듈러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대동과 대동모빌리티는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독일의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콘셉트 디자인 부문 본상을 각각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유제명 대동 그룹상품기획본부장은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동반 수상은 대동그룹이 농업과 모빌리티 분야에서 축적해온 기술력에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결합한 결과"라고 말했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장중 연 3.743%

15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6.5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743%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4.131%로 6.4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6.6bp, 6.2bp 하락해 연 3.905%, 연 3.606%에 거래되고 있다.



[테크스냅] KT, 월드컵 맞아 6월 멤버십 프로그램 강화

샤오미코리아, 여름맞이 스마트 냉방·환기 가전 2종 출시 KT[030200]가 월드컵 시즌에 맞춰 응원 문화와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6월 멤버십 혜택을 준비했다. 아울러 오는 16∼30일 고객 보답 프로그램 2차 라인업에서는 GS25 컵라면·디저트 50% 할인 또는 던킨 전 품목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앤씨앤 자회사 앤씨비아이티 "경영권 변경 수반 투자유치 확정"

앤씨앤 관계자는 "자회사 신규 인수인은 개인투자조합 외 1인으로 구성된다"라며 "신규 인수인 투자 후 지분율이 앤씨앤 지분율을 웃돌며 경영권이 넘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영권을 확보할 인수인에 대한 앤씨비아이티 유상증자가 현재 진행 중"이라며 "이달 말까지 유상증자를 통한 경영권 변경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인수인의 경험과 능력으로 볼 때, 기술 라이선싱 아웃도 가능할 것"이라며 "수년 내 투자금 이상 자금 회수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억하세요! 내달부터 열차 내 대용량 '리튬배터리' 휴대금지!!

7월부터는 지하철과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등 모든 열차에서 대용량 리튬배터리의 휴대가 제한된다.



[게시판] 대상웰라이프 뉴케어 당플랜, 배우 김명민과 캠페인 전개

대상웰라이프는 혈당 관리 전문 브랜드 '뉴케어 당플랜'의 모델로 배우 김명민을 발탁하고 신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공개되는 캠페인 영상은 당뇨 관리식을 선택할 때 확인해야 할 요소들을 소개하고,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보유한 뉴케어 당플랜의 전문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대상웰라이프는 혈당 관리 전문 브랜드 '뉴케어 당플랜'의 모델로 배우 김명민을 발탁하고 신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게시판] 현대위아, 서울숲서 창립 50주년 기념 환경캠페인

약 3천명이 참여해 친환경 실천 메시지를 공유했다.



'제빵공장 끼임 사망' 샤니 전 대표 첫 재판서 혐의 부인

2023년 8월 경기도 성남 샤니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로 기소된 이강섭 샤니 전 대표이사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매도 버튼 '꾹' 누른 외국인···고속 상승 韓 증시서 차익 챙겨 떠나

외국인이 그간 빠른 속도로 올랐던 국내 주식에 대한 차익실현 목적으로 투자금을 대거 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5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중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 순유출액은 261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한은 관계자는 "국내 주가 상승에 따른 리밸런싱(비중 조정), 차익실현 등으로 순유출 규모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채권은 순유입세를 지켰다. 원·달러 환율은 1500원대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있다. 지난 11일 기준 원·엔 환율은 952.11원, 원·위안 환율은 225.49원으로 4월말 대비 각각 3.0%, 3.8% 하락했다. 5월 중 일평균 원·달러 변동폭은 6.6원이었다. 지난 5월 국내 은행 간 시장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562억1000만달러였다. 4월말 대비 9bp 뛰었다.



"좀비기업 솎아내야"···25% 퇴출 시 경제에 벌어지는 일

산업 내 이른바 '좀비기업' 비중이 높아질수록 정상기업 투자와 고용이 위축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특히 규모가 작은 기업이 그 여파에 크게 노출됐다. 이 같은 좀비화가 경제 전체로 번지기 전 잘라내는 것만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됐다. 이들 한계기업의 문제는 그 자체의 부실을 넘어 그 파급효과가 여타 정상기업과 경제 전체로 번질 수 있다는 '혼잡 효과(Congestion Effect)'다. 이때 특징은 한계기업은 비교적 덩치가 큰 외감기업 쪽에 몰려있는데, 피해는 작은 정상기업이 더 본다는 점이다. 사실상 경제 전체의 좀비화는 큰 기업들이 만들어내고 있다는 뜻이다. 실제 한계기업 점유율이 1%p 뛰면 하위 20%의 2년 내 투자가 0.6%p 감소했다. 이 차장은 "혼잡 효과는 단기간에 끝나지 않고 2~3년 간 지속되며, 특히 작은 비외감기업에서 더 크게 나타난다"고 전했다. 정상기업으로의 부정적 효과 전이를 차단하고 경제 전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선 한계기업 퇴출이 필수적인 이유다.



투자·고용 막는 대형 좀비기업… "지금이 선별적 퇴출 적기"

산업 내에서 이른바 '좀비기업'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정상기업 투자와 고용이 위축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특히 규모가 작은 기업이 그 여파에 크게 노출됐다. 이 같은 좀비화가 경제 전체로 번지기 전 잘라내는 것 만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계기업은 비교적 덩치가 큰 외감기업에 몰려있는데 피해는 작은 정상기업이 더 본다는 점이다. 실제 한계기업 점유율이 1%p 뛰면 하위 20%의 2년 내 투자가 0.6%p 감소했다. 이 차장은 "혼잡 효과는 단기간에 끝나지 않고 2~3년 간 지속되며, 특히 작은 비외감기업에서 더 크게 나타난다"고 전했다. 정상기업으로의 부정적 효과 전이를 차단하고 경제 전체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선 한계기업 퇴출이 필수적인 이유다. 한계기업을 무차별적으로 솎아내는 것이 능사도 아니다.



중기부, '모두의 챌린지 기후테크' 참여 스타트업 공모

중소벤처기업부는 대기업·공공기관의 기후테크 수요 과제를 혁신 스타트업과 연결하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모두의 챌린지 기후테크'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후테크 분야에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전력공사 등 공공기관 5곳, 현대건설과 HD현대중공업 등 대기업 3곳이 참여해 협업 과제를 모두 82개 제시했다. '모두의 챌린지'는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과 수요기업 간 기술 실증과 판로 확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공지능 전환, 로봇, 방산 등 분야별로 운영되고 있다.



금감원, 탈중앙화거래소(DEX) 투자자 주의보…"SNS 맹신 금물"

탈중앙화거래소는 별도 운영 주체 없이 이용자 간 직접 거래가 이뤄지는 플랫폼이다. 실제로 지난 5월에는 밈 코인 가격을 인위적으로 급등시킨 뒤 보유 물량을 한꺼번에 처분해 투자자 256명으로부터 9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기소됐다. 금감원은 "러그풀 사기는 DEX 상장 초기에 발생하며 SNS가 많이 이용된다"며 "코인 기본정보를 확인하고 상위보유자 집중도 등 러그풀 위험지표를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팔로워 수를 조작하고 공식 SNS 자체가 조작되는 사례도 있으므로 핀플루언서 등 SNS 홍보를 맹신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금감원은 최근 코인 발행 플랫폼의 대중화로 코드 개발 없이도 하루 수만 개의 밈 코인이 쏟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WISET, 출산·육아기 과기인 대체인력 지원사업 모집

트랙 2는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육아기 연구자의 대체인력 채용 시 인건비와 전문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AI픽] 20돌 맞은 오픈소스 개발자대회…AI 실력 겨룬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오픈소스 경진대회가 막을 올린다.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기반인 오픈소스 생태계를 키우고 창의적 개발 인재를 발굴하는 국내 대표 오픈소스 경진대회로, 총상금 규모는 6천700만원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5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오픈소스 포털을 통해 '2026년 오픈소스 개발자대회'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낡은 방송 규제 과감히 개선"

김 위원장은 취임 6개월을 맞아 이날 과천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미디어발전위원회 설치와 통합미디어법 추진 구상을 함께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관계 부처와 협의해 (가칭) 미디어발전위원회 설치를 적극 추진하고 이를 미디어 정책 대전환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미디어발전위원회를 통해 방미통위가 준비 중인 통합미디어법 등 법·제도적 기반은 물론 방송·미디어 분야 재원 구조까지 규제와 진흥 정책이 통합적으로 논의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방송 분야에서는 방송3법 후속 시행령·규칙 정비를 마무리하고 지상파·유료방송 재허가, 공영방송 이사 추천단체 선정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그는 "공영방송 이사 추천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신속한 추천과 임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원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최근 공영방송 지배구조 문제와 관련한 현안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외국인, 5월 주식시장서 318억달러 팔아…역대 최대

순유출은 한국 주식·채권 시장에서 빠져나간 외국인 투자 자금이 들어온 자금보다 많았다는 뜻이다.



청년미래적금 내주 신청…계좌개설은 내달 27일부터 2주만 가능

소상공인은 全사업장의 '소상공인확인서' 사전 발급해야 청년미래적금 계좌개설 후 청년도약계좌 해지시 갈아타기 가능 청년층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최고 연 7∼8% 금리를 제공하는 청년미래적금이 오는 22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가입이 가능하다고 통보받은 신청자는 내달 27일부터 8월 7일까지 계좌개설을 할 수 있다. 이 기간 이후에는 계좌개설이 불가하다. 가입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 중 일정 소득요건과 가구요건을 충족하는 청년이다. 최초 가입기간(6월22일~8월7일)에는 1991년 1월 1일생부터 2007년 8월 7일생까지 가입할 수 있다. 직전연도 소득 확인이 가능한 청년은 가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중소기업 재직자, 중소기업 신규 취업자와 소상공인은 우대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소상공인 자격으로 가입을 희망할 경우 소상공인 및 매출액 확인 등 가입요건 확인을 위해 사전에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소상공인확인서를 직접 발급받아야 한다.



한은 "한계기업 25% 퇴출하면 경제 전체 부가가치 0.35%↑"

이경태 한은 차장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외감기업과 비(非)외감기업이 한계기업으로 바뀌는 실태를 분석했다. 외부감사 대상이 아닌 소규모 비외감기업까지 포함한 것이 기존 연구와 차별점이다. 구체적으로 한계기업 비중이 1%포인트(p) 높아질수록 같은 산업 내 정상기업의 투자·고용 성장률은 약 0.14∼0.18%p 낮아지고, 이런 효과가 2∼3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쓰레기로 전기 만드는 '바이오가스 발전기' 국산화 추진

음식쓰레기나 가축분뇨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기를 국산화하는 사업이 본격화한다. 바이오가스는 어떤 유기성 폐기물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나왔는지에 따라 메탄의 함량이 다르고 황화수소 등 불순물이 섞여 있어 이를 활용하는 발전 설비는 내식성이 강하고 자동 제어 기능을 갖춰야 한다. 음식쓰레기나 가축분뇨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기를 국산화하는 사업이 본격화한다.



[게시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지도사 대상 로봇AI 교육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청소년지도사 39명을 대상으로 '2026 청소년지도사 보수교육 전문기관 연계형' 과정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과 로봇 분야에 초점을 맞춰 온오프라인 혼합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과 로봇 분야에 초점을 맞춰 온오프라인 혼합방식으로 진행됐다.



자동차세 납부 기한 내달 3일로 연장…위택스 서비스 중단 고려

행정안전부는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 기한을 이달 30일에서 다음 달 3일로 늘린다고 15일 밝혔다. 매년 6월과 12월 절반씩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납부하는 '연납' 신청 기한도 마찬가지다. 행정안전부는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 기한을 이달 30일에서 다음 달 3일로 늘린다고 15일 밝혔다.



한투금융, 캐년 ABF 파트너스 지분 투자

CAP는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인 캐년 파트너스, 일본 다이치 생명, 한국투자금융그룹 등이 공동 참여하는 합작법인이다. CAP는 연간 50억달러 이상 대출 실행 역량을 바탕으로 미국 전문 대출기관 및 지역 은행을 대상으로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다.



씨티 "상반기 주가 상승에 연간 GDP 0.4% 증가 추정"

한국씨티은행 김진욱 이코노미스트는 15일 보고서를 통해 "(한은이) 하반기 연속 금리를 인상하는 등 예상보다 더 빠르게 긴축에 속도를 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반도체 호황에 따른 세수 증가로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 여력이 커지면서 금리 인상의 경기 둔화 압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가계의 금리 민감도도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또 다른 보고서에서 "주식 평가이익이 소비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 가계의 잠재적 주식 평가이익은 약 1천146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스타벅스 수사 경찰, "신세계 감사 결과 분석 중…관계자 조사"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15일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간담회에서 "자체 감사 (결과)를 받아서 분석하고 있다"며 "절차에 따라서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박 청장은 스타벅스 관계자에 대한 조사도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유 회장이 인센티브를 차명으로 챙긴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우 서울청 광역수사단장은 "(해당 수사를) 곧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박 청장은 신병 확보 가능성에 대해선 "일단 진행 중이니 좀 더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박 청장은 "보완수사를 마무리한 뒤 최종 처분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 청장은 "피의자가 도주한 건 아닌 것 같다"며 "고소인 조사를 진행 중이고, 피의자도 변호인을 선임해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후부, 바이오가스 발전기 국산화에 366억원 투입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충남 아산시 소재 바이오가스 생산 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가축분뇨, 음식물류 등 유기성 폐자원의 에너지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뉴스1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16일 서울 용산구 삼경교육센터에서 바이오가스 발전설비 국산화를 위한 현장 관계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바이오가스화 시설 운영사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해 발전기 국산화 기술개발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국내 환경에 맞는 맞춤형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6년에는 국고 6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넥슨 자료 유출 의혹' 아이언메이스, 첫 공판기일서 혐의 부인

넥슨의 미공개 프로젝트 자료를 유출해 '다크 앤 다커' 개발에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국내 게임사 아이언메이스 관계자들이 첫 공판기일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9단독 이순혁 판사는 15일 부정경쟁방지법상 영업비밀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아이언메이스 최주현 대표와 관계자 현모·이모 씨 등 3명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아이언메이스 법인도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반면 아이언메이스 측은 파일을 외부로 반출한 사실 자체는 인정했지만, 반출한 자료가 영업비밀이 아니거나 부정한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아 혐의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한국거래소, 상장법인 내부자거래 알림서비스 'K-ITAS' 개편

한국거래소가 상장법인의 업무 편의 및 관리 효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상장법인 내부자거래 알림 서비스(K-ITAS)를 전면 개편하고 15일부터 가동한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에 따르면 K-ITAS는 상장법인 내부자가 자사주를 거래하는 경우 거래소가 해당 매매내역 등을 상장법인에 알려주는 서비스다.



스피어, 인도네시아 HPAL 니켈 제련소 건설 진행률 97%…원소재 공급망 확보 가시화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뉴스페이스(New Space) 시장의 폭발적인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글로벌 계약 상대방과의 비공개합의(NDA) 정책을 준수한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스피어는 싱가포르 소재 자회사(Sphere Nickel Cobalt Pte. Ltd.)를 통해 호주 니켈 인더스트리스(Nickel Industries Limited)로부터 'Excelsior International Investment Pte. 제련소에서 생산될 니켈 캐소드는 고성능 우주 발사체 엔진 및 특수 부품 제조에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최상위 특수합금의 원재료다. 최근 민간 우주항공 시장은 재사용 발사체 생산 확대와 고빈도 상업 발사 체제 구축을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발사체 엔진 노즐 및 고압 터보펌프 등 극한의 고온·고압 환경을 견뎌야 하는 핵심 부품에는 니켈 기반의 최고 사양 특수합금 소재가 필수적으로 적용된다. 스피어가 완공을 앞둔 인도네시아 HPAL 제련소는 이러한 차세대 첨단 금속 소재의 가치사슬을 지배하는 전략적 거점이다. 스피어는 대규모 생산설비를 직접 소유하지 않는 자산 경량화 SCM 모델을 유지하면서도 업스트림 원소재 지배력을 결합해 소재 조달 리드타임을 단 4주로 약 95% 단축시키는 SCM 혁신을 고도화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긱워커·일용직 근로자를 위한 '체불제로 바로송금 서비스' 출시

'체불제로 바로송금 서비스'는 일가자 플랫폼 내에서 펌뱅킹을 활용해 사업장이 지급할 임금을 근로자 계좌로 직접 송금하고, 인력 중개 소개요금은 직업소개소로 분리 송금·정산하는 서비스다. 특히 사업장이 지급할 임금은 근로자 계좌로 직접 전달되고, 인력 중개 소개요금은 별도로 정산돼 임금과 소개요금이 명확히 구분된다.



이엠앤아이, '이엠에너지소재센터' 개소...차세대 에너지 시장 선점

이엠앤아이는 고품질 전고체 전해질의 안정적인 생산 체계 구축을 위해 '이엠에너지소재센터'를 개소했다고 15일 전했다. 액체 전해질 기반 배터리 대비 화재 및 폭발 위험을 낮추고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어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의 적용 분야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웨어러블 기기 분야에서는 높은 안전성과 유연한 설계가 강점으로 꼽힌다.



재정회계법인 나철호 대표, 상속·증여 관련 서적 동시 출간

재정회계법인은 나철호 대표가 '상속을 지금 준비하라' 개정판과 '웹툰으로 쉽게 보는 상속증여'를 동시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재정회계법인에 따르면 최근 고령화와 자산 규모 확대 등의 영향으로 상속·증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정보를 찾는 수요도 늘고 있다. 이번 10판에는 최근 상속·증여 및 부동산세 관련 개정 내용을 반영했다.



신한투자증권, DB자산운용과 신기술투자조합 출범…생산적금융 확대

신한투자증권이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해 DB자산운용과 함께 신기술투자조합을 출범했다. 15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DB자산운용과 공동 운용(Co-GP) 형태로 '신한-DB 생산적금융 신기술투자조합'을 출범했다. 이번 투자조합은 신한투자증권 주도로 결성된 생산적금융 투자 플랫폼이다. 주요 투자 대상은 국내 첨단산업 분야의 상장 및 비상장 기업이다.



NC문화재단·주한스위스대사관, 청소년 우주 워크숍 개최

엔씨의 비영리재단 NC문화재단은 이달 13일부터 이틀간 주한 스위스 대사관과 청소년 우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 전임교원 1인당 기술이전 건수 전국 2위

이 지표는 과학기술 분야 연구비 50억원 이상, 전임교원 5인 이상 대학을 대상으로 산출됐다.



수산인더스트리, 베트남 PV파워서비스와 손잡고 "베트남 원전 정비·유지보수 협력"

한봉섭 수산인더스트리 대표이사(앞줄 오른쪽)와 부 뚜안 베트남 PV파워서비스 사장이 지난 12일 하노이에서 MOU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페트로베트남 제공 수산인더스트리가 베트남 PV파워서비스와 손잡고 베트남 발전소 유지보수·정비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이에 따라 양사는 베트남 내 발전소의 유지보수와 중간정비·대정비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공동 모색하고 프로젝트별로 적합한 컨소시엄을 구축하는 한편, 기술 자원·전문 전문가·관리 경험을 공유해 원자력 발전소를 포함한 대형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산인더스트리는 발전설비 운영·정비 분야의 국제 경험을 바탕으로 PV파워서비스와 함께 원전 관련 기술 인력과 전문 역량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부산교통공사, BTS 부산 공연 이틀간 212만명 무사고 수송

13일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부산' 공연 종료 후 부산3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부산교통공사 직원이 승강장 진입 인원을 통제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12~1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부산' 공연 이틀간 212만명을 안전사고 없이 수송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연 기간 이용객은 12일 113만 3000명, 13일 98만 7000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공사는 공연 기간 도시철도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하고, 1~4호선 열차를 당초 계획한 220회보다 23회 많은 243회 추가 운행했다. 공연 첫 날인 12일에는 공연 시작이 1시간 이상 지연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이와 함께 공사는 부산시가 공연 기간 숙박요금 안정을 위해 추진한 '공정숙박 챌린지'에도 참여했다.



배후 수요와 생활 인프라 갖춘 '거제 푸르지오 마린피스' 공급

부동산 분양 시장이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입주 시점에 이미 조성된 생활 기반 시설을 곧바로 이용할 수 있는 주거 단지의 선호도가 확인된다. 경남 거제 주거 중심지인 장평동 일대에 들어서는 거제 푸르지오 마린피스가 공급 일정을 조율하며 시장의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 분양 시장에서는 기반 시설을 확보한 지역의 단지들이 청약 접수에서 정량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동아디앤씨와 ㈜제이씨산업개발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거제 푸르지오 마린피스가 분양을 진행한다. 단지가 위치한 장평동 일대는 거제 내 주요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한 도심권이다.



양원창 KOMERI 신임 원장 "조선 산업 미래, 기자재 경쟁력에 달렸다"

"조선 산업의 미래 경쟁력은 선박 건조 역량뿐 아니라 선박에 실리는 핵심 기자재의 기술력과 신뢰성에서 결정된다. 정부 정책과 산업 현장의 수요를 긴밀히 연결해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산업 지원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 아울러 에너지 분야에서 축적한 다양한 공직 경험과 정책 전문성을 바탕으로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시대에 대응하는 산업 지원 기능 강화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7월 1일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고려대 그린스쿨대학원에서 에너지환경정책학 박사 과정을 취득하며 에너지·자원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본궤도…KDI 민자적격성조사 통과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위치도. 총 연장 94.6㎞ 규모 노선으로, 후속 절차를 거쳐 2031년 착공 예정이다.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는 충남 태안군과 경기 안성시를 연결하는 총 연장 94.6㎞ 규모의 노선으로 개통 시 충청권 서부지역과 수도권을 잇는 광역 교통망이 확충될 전망이다.



5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평당 6천만원 첫 돌파

올 5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3.3㎡당 분양가격이 최근 서울 일부 단지의 높은 분양가 영향으로 처음 6천만원을 넘어섰다.



원주시, 베트남 시장개척단 파견…중소기업 수출 확대 지원

강원 원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과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15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 '원주시 우수제품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대전서 열리는 LoL 국제대회 MSI…한화생명·T1 진출 확정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원주시에서 열린 2026 LCK MSI 대표 선발전 결과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이 각각 1·2번 시드로 MSI에 출전한다고 15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이에 따라 창단 9년 만에 처음으로 MSI에 출전하게 됐다. 2시드를 둘러싼 경쟁도 치열했다. MSI 디펜딩 챔피언인 젠지 e스포츠는 13일 강팀인 KT[030200] 롤스터를 상대로 3:0으로 압승을 거뒀고, T1과 남은 MSI 진출권 한 장을 두고 경쟁했다. T1은 이로써 2022년 부산에서 열린 MSI 이후 5년 연속 MSI 출전을 확정했다.



지방 준공후 미분양 3차 매입에 6천953호 신청…2차보다 많아

이는 앞서 진행한 2차 공고 대비 768가구 늘어난 규모다.



"여성소상공인, 남성보다 내실경영...돌봄 및 대체인력 지원 확대해야"

여성 소상공인이 남성 소상공인보다 매출은 적지만 영업 이익은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경연은 "여성 소상공인이 적은 매출에도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며 내실 있는 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활용하는 디지털·스마트 기술이 없다'고 답한 여성 소상공인은 82.1%로 남성(81.9%)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다만 디지털·스마트 기기 도입 의향은 여성 소상공인(6.3%)이 남성(5.7%)보다 다소 높았다.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들고 열차 못탄다

화재 위험이 있는 대용량 리튬배터리도 휴대가 제한된다. 제한 대상은 리튬배터리를 사용하는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PM과 용량 160Wh를 초과하는 휴대용 대용량 리튬배터리다. 특히 광역철도의 경우 역사 출입 자체가 금지된다.



여행 경비 부담 낮춘다…KB국민카드, 여름 휴가 맞춤 혜택

우선 KB Pay 이용 고객은 오는 7월 10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와 연계한 숙박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한도는 최대 3만원이다. 특히 숙박세일 페스타 대상 상품은 정부 지원 숙박 할인권을 먼저 적용한 후 KB국민카드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여행 경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국내선 항공권 할인 행사도 마련됐다. 체크카드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전철 타다 화장실? 편히 다녀오세요”···20일부터 15분 안에 들어오면 추가요금 없다

오는 20일부터 수도권 전철 이용객은 화장실 이용 등으로 잠시 개찰구를 나갔다가 15분 안에 다시 타는 경우 추가로 기본운임(1550원)을 내지 않아도 된다. 기존엔 전철 이용 중 화장실 이용 등 긴급한 용무가 있으면 직원을 호출해 비상 게이트로 나가야만 했다. 직원을 부르기가 부담스럽거나, 직원이 호출해도 없는 경우 이용객이 요금을 두 번 부담하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또한 기본운임 면제 혜택은 전철 이용 중 1회만 적용된다.



내부통제 강화하는 BNK금융, 정보관리 시스템 운영한다

BNK금융그룹이 체계적인 내부통제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그룹 내부통제 정보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15일 BNK금융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은 최근 강화되고 있는 내부통제 관련 법규와 감독당국의 관리·감독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그룹 계열사 전반의 내부통제 업무를 일관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책무구조도 체계에서 활용되는 주요 책무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간 내부통제 관련 정보는 부서별·담당자별로 분산 관리됐다. 이번 특강은 'BNK그룹 내부통제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34만전자·230만닉스' 터치...종전 훈풍에 '반도체 투톱' 펄펄

미국과 이란이 오랜 갈등을 끝내고 종전 합의에 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5일 국내 증시가 장 초반부터 폭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2.50포인트(4.95%) 오른 8526.12로 개장한 뒤, 오전 9시 25분 기준 5.76% 급등한 8591.48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경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66.00포인트(5.07%) 상승한 1365.85를 기록함에 따라,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코스닥 지수 역시 전장보다 19.14포인트(1.86%) 오른 1048.19로 출발해 1030선 안팎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96% 오른 33만 8500원에 거래되며 단숨에 34만 원 선을 위협하고 있다.



iM금융, 대구FC와 지역 밀착 상생 실천

iM금융그룹 제공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오른쪽부터)과 대구FC 세징야 선수, 세라핌 선수가 간식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iM금융그룹 제공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 대구FC 선수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iM금융은 스포츠 구단과 지역 밀착 상생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iM금융은 지난 12일 대구 북구 가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구FC 선수단과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iM 희망 골(GOAL)인' 사업의 일환으로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납품 재개 후 매출 16% 증가"

분리 매각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출이 NS쇼핑의 상품 대금 지급보증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강원 의료기기 기업, WHX 마이애미 첫 참가…중남미 시장 공략

올해로 36회를 맞는 WHX 마이애미는 미국과 캐나다는 물론 중남미 지역 의료기기 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하는 대표 전문 전시회다.



[게시판] 기보, 제9기 청년 기술평가 체험단 모집

기술보증기금은 제9기 '청년 기술평가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기보 직원과 함께 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술평가 업무를 체험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역량과 일자리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술보증기금은 제9기 '청년 기술평가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집값 0.21% 상승…서울 0.9%↑·지방 0.02%↓ 양극화 심화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21% 상승했다. 반면 지방은 0.02% 상승에서 0.02% 하락으로 전환됐다. 서울은 일부 지역에서 관망세가 나타났지만 정주여건이 우수한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늘고 상승 거래가 이어졌다. 재건축 추진 단지와 역세권, 대단지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를 견인했다. 경기는 0.31% 상승했다. 반면 인천은 0.06% 하락하며 서구와 남동구를 중심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서울과 수도권은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지방은 하락세를 보이며 상반된 흐름을 나타냈다. 전국 주택 전세가격은 0.35% 상승했다. 서울은 대단지와 역세권을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 집값 더 뛰는데… 지방은 한달새 하락 전환

대출 규제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 기조에도 서울과 수도권 집값은 상승폭을 키운 반면 지방은 하락 전환하며 양극화가 더욱 심화됐다.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21% 상승했다. 반면 지방은 0.02% 상승에서 0.02% 하락으로 전환됐다. 경기는 0.31% 상승했다. 지방은 지역별 차별화 흐름이 이어졌다.



5월 서울 집값 상승률 0.90%↑…1월 수준으로 확대

부동산원 5월 주택가격동향…경기 광명·동탄도 강세 서울 전세 12년 7개월·월세 10년 11개월만에 최고 상승률 (서울·세종=) 임기창 오진송 = 서울 주택 매매가격 상승폭이 두 달 연속 확대됐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조치 종료에 따른 급매물 효과가 사라진 가운데 중하위권 중심으로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월간 상승률은 올 1월 수준으로 회귀했다. 신축 아파트 입주물량 부족과 월세화 심화 속에 전세가격은 12년여 만에 가장 높은 월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주택종합(아파트·연립주택·단독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90% 올랐다. 상승폭은 전월보다 0.35%포인트 커졌다.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서울이 1.06%로 전월 대비 0.51%포인트 커졌다. 비수도권 아파트값은 0.04% 하락했고 전국은 0.25% 상승했다. 5월 전국 주택종합 전세가격은 전월 대비 0.35% 올라 상승률이 매매가격을 웃돌았다. 서울(0.91%)은 대단지·역세권 등 정주 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임차 문의가 증가하며 상승폭이 전월 대비 0.25%포인트 확대됐다. 서울(0.81%)은 전월 대비 상승폭이 0.18%포인트 확대됐다.



조경·시공 완성도가 곧 프리미엄..원스톱 힐링 라이프 단지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공급

외부 녹지 공간의 구성과 부대시설의 완성도가 거주 만족도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확인되면서 분양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조경 설계를 적용한 단지들이 공급을 이어가는 추세다. 실제 분양 시장에서는 단지 배치와 정원 설계를 강조한 공동주택들이 청약 결과를 남기고 있다. 포스코이앤씨가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에 공급한 더샵 관저아르테는 조경 중심의 배치 설계를 바탕으로 1순위 청약에서 606가구 모집에 3962명이 신청해 평균 6.5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롯데건설이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일원에 선보인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 역시 특화 정원 설계를 도입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7.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금융 및 분양 조건으로는 애프터리빙 제도를 적용하여 일부 세대에 한해 분양 계약 리스크를 대안적으로 관리한다.



벤처업계, 코스닥 분할 승강제 철회·시총 상폐 기준 유예 촉구

부실기업 신속 퇴출을 목적으로 한 '상장폐지 개혁안'도 일부 기업에 대한 낙인효과와 주가 하락 등의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로 시행을 유예할 것을 제안했다.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는 15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본시장 개편 관련 5대 정책과제'를 요구했다. '중복상장 금지 예외 적용'에 대해서는 그 기준을 '중복상장'이 아닌 지배주주의 사익편취 여부나 일반주주 보호장치 확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봤다. 동시에 벤처기업·혁신성장기업에 대한 별도 심사트랙 및 국가전략산업·벤처캐피털(VC) 투자기업 예외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럽·중남미서 날개 단 K-소비재…중소기업 수출 성장 견인

1∼5월 수출 유럽 39.6%·중남미 66.1% 증가…화장품 이어 농수산식품·패션도 성장 중소기업의 K-소비재 수출이 올해 들어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가며 전체 수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미국·중국·일본 등 기존 주력 시장을 넘어 유럽과 중남미를 중심으로 수출이 급증하며 시장 다변화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이는 같은 기간 중소기업 전체 수출 증가율(9.3%)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4대 유망 소비재 수출기업 수는 2만7천637개사로 작년 동기 대비로 5.2% 증가해 전체 수출 중소기업 증가율(2.1%)을 상회했다. 올해 1∼5월 유럽 수출은 39.6%, 중남미 수출은 66.1% 각각 증가했다. 북미와 아시아 수출도 각각 16.5%, 9.8% 늘었다.



군산 수제맥주 페스티벌 성황리 폐막…3만6천여명 방문

이번 축제는 화려한 공연과 다채로운 수제 맥주, 지역 수산물이 어우러져 방문객에게 초여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우리금융, 자립준비청년 대상 금융교육···목돈 마련 지원도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융교육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엔 우리은행과 우리금융캐피탈 임직원들이 보이스피싱 예방, 대출 사기 방지, 신용관리 방법 등을 강의했다.



CBRE코리아, 상업시설 시장분석 플랫폼 '리테일 인사이트' 출시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가 한국 상업시설 시장 분석과 실무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리테일 인사이트'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LS증권, CME그룹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참가자 교육

합격자는 7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1회 해외 파생상품에 대한 이론 교육을 받고 모의투자 실습을 수행한다.



동양이엔피 "모티브링크 주식 364억원어치 취득…지분율 43.4%"

코스닥 상장사 동양이엔피는 전자부품 제조업 업체 모티브링크의 주식 537만9천355주를 약 364억원에 취득한다고 15일 공시했다. 4%가 된다. 주식 취득 뒤 동양이엔피의 모티브링크 지분율은 43.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조정기일 출석…2년2개월만 법정대면

두 사람의 법정 대면은 이혼소송 항소심 마지막 변론 기일인 2024년 4월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이다. 지난달 13일 열린 1차 조정 기일에는 노 관장만 출석했었다. 양측은 특히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이 분할 대상인지를 두고 맞설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 측은 SK 주식이 상속·증여로 형성된 특유재산이므로 분할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노 관장 측은 양육 등 가사노동을 도맡으며 경영을 뒷받침한 만큼 분할 대상인 공동재산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실심 변론 종결일 기준 SK 주가는 16만원으로,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 가액은 2조700억원대였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은 1988년 9월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으나 파경을 맞았다. 1심은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원과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다.



전남농협, 양파 소비촉진 캠페인

농협 전남본부는 15일 농협하나로마트 남악점에서 양파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포스코그룹 만난 노동부 장관 "고위험 현장 특별대책 필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포스코 그룹 경영진 간담회에서 포스코측 발언을 듣고 있다. 고용노동부 제공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5일 포스코그룹 경영진을 소집해 중대재해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포스코이앤씨 등 그룹 계열사에서 중대재해가 반복 발생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등 그룹 경영진과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사안을 당부했다.



성남시, 판교·분당서울대병원 일원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

경기 성남시는 국토교통부의 '2026년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코스맥스, 건기식 설비 확충…젤리·액상제품 생산 2배 이상 확대

15∼17일 중국 상하이 박람회 'HNC 2026' 참가 코스맥스그룹은 젤리·액상 스틱 등 스낵 제형 건강기능식품 생산설비를 확충했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정제·캡슐 중심에서 젤리·액상 스틱 제형 제품으로 재편되는 등 이른바 '스낵피케이션' 흐름을 반영한 조치다. 올해 1∼3월 두 한국법인의 액상 제형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총 329억원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그룹, DB그룹과 생산적금융 신기술투자조합 출범

신한투자증권은 DB자산운용과 공동 운용 형태로 '신한-DB 생산적금융 신기술투자조합'을 출범한다고 15일 밝혔다.



[특징주] 종전합의에 건설 등 재건주 줄줄이 상승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타결되면서 15일 건설 등 재건 관련 종목 주가가 줄줄이 오르고 있다.



‘밈코인 사기’ 안 당하려면···“SNS 맹신 안 돼, 피해 구제 어려워”

탈중앙화거래소(DEX)에서 이용자끼리 직접 가상자산 거래를 하다가 사고가 발생하면 피해 구제가 어려워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15일 “누구든지 쉽게 코인을 발행할 수 있는 DEX에서 사기가 빈발하고 있다”며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DEX는 별도 운영 주체 없이 이용자 간 직접 가상자산을 사고파는 거래가 가능하다. 이용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인증 절차가 없으며 누구나 코인을 발행하고 매매할 수 있다. 이들 일당은 신규 코인 10억개를 발행한 뒤 물량의 절반 이상을 낮은 가격에 선매수했다.



“한 잔도 안된다”···해경, 6~8월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

해경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까지 해상 음주 운항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 해양경찰청은 바다 위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항 근절을 위해 이달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어선과 낚시어선, 유·도선, 수상레저기구 등을 포함한 모든 선박에 대해 특별단속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해경이 단속한 음주운항 적발 건수는 모두 190건이다. 이 중 6~8월에 전체의 28%인 54건이 적발됐다.



키움증권, 국내 주식형 펀드 사면 쿠폰·경품 지급

키움증권은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를 구매한 이용자에게 펀드 쿠폰과 경품을 제공하는 ‘주식형 펀드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강릉 메타버스체험관에 '강원형 AI라운지' 조성…국비 8억 확보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AI라운지 거점 운영' 사업의 강원권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 사칭 사기 주의 당부

15일 공단에 따르면 사칭범들은 자신을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이라고 소개한 뒤 물품 대리구매나 선결제, 금전 송금 등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위조한 명함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하거나 전화 통화를 통해 신뢰를 형성한 뒤 긴급한 업무인 것처럼 접근하는 사례가 확인돼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공단 직원을 사칭해 금전을 요구하는 사기 시도가 다시 발생하고 있다며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순천향대 G-LAMP사업단 개소…"기초과학 연구혁신 거점 도약"

순천향대는 15일 교내 의료과학관과 SCH미디어랩스관에서 'G-LAMP사업단' 개소식을 열고 기초과학 연구혁신과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출범을 선언했다.



삼성전자, 자체 인프라로 ‘디지털 트윈’ 가속화…제품 개발 검증 기간 15일→2일

삼성전자가 가전, 스마트폰 등 개발 단계에서 자체 구축한 고성능 컴퓨팅(HPC) 인프라를 활용하기로 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해 실제 전자제품 개발에서부터 ‘인공지능(AI) 대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HPC 인프라를 활용해 스마트폰 낙하 시험, TV 낙하·발열 검증, 세탁기 장기 검증, 로봇청소기 충돌 검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15일이 걸리던 TV 낙하 검증은 2일로, 역시 15일이 걸리던 세탁기 낙하 검증은 5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 실물 시제품을 제작해 반복 시험하던 과정을 디지털 트윈 기술에 기반한 가상 시뮬레이션으로 개발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 것이다.



세종수목원, 누적관람객 500만명 달성…개원 5년8개월만

세종수목원은 국내외 식물자원을 활용한 특별전시와 교육·체험 프로그램, 정원문화 행사 등을 운영하며 도심형 국립수목원으로 운영 기반을 확장해 왔다. 강신구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이 자연과 정원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수목원은 국내외 식물자원을 활용한 특별전시와 교육·체험 프로그램, 정원문화 행사 등을 운영하며 도심형 국립수목원으로 운영 기반을 확장해 왔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더불어민주당 천준호·국민의힘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5일 국회에서 만나 오는 18일 본회의가 열릴 경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특위 계획서가 처리되도록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가급적 빨리 (협의)해서 18일 본회의를 개최한다면 같이 처리되는 쪽으로 노력하자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다만 18일 본회의 개최가 확정됐느냐는 질문에는 "확정됐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고 의사일정은 의장을 통해 확정돼야 한다"며 "18일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하자는 방향성에는 공감했다"고 답했다. 이어 "굉장히 형량이 높다"며 "아무 생각 없이 옆에서 불법 행위에 동조했다가 공범으로 적용될 경우에는 패가망신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조정기일 출석…2년2개월만 법정대면 최태원(66)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5)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재산 분할을 논의하기 위해 15일 법정에 나란히 출석했다. 코스피, 5%대↑ 8,500선 유지…"중동 리스크 완화, 투심 회복" 코스피가 15일 미·이란 전쟁 종전 합의 등에 힘입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급등하며 개장 6분 만에 매수 사이드카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경찰, 연예기획사 대표 차가원 구속영장…300억원 사기 혐의 경찰이 300억원 규모의 사기 혐의를 받는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의 차가원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5일 취재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최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 중이다. 그는 "그땐 무심코 넘겼는데 나중에 기사를 아무리 찾으려 해도 도저히 찾을 수 없어서 포기…"라고 덧붙였다.



글로벌세아 제지계열사 5월 누적 영업익 730억… 전년비 100% 증가

글로벌세아그룹의 제지사업이 계열사간 시너지로 인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올해 1~5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했다. 생산구조 혁신은 태림페이퍼와 전주페이퍼가 주도했다. 양사는 설비 특성과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공장별 역할을 명확히 분리해 생산 구조를 전문화하고 효율을 극대화했다. 반면 전주페이퍼는 2024년 그룹 편입 이후 골판지 원지 분야로 사업 구조를 전환, 단일공장 기준 국내 최대 골판지 원지 생산능력을 갖춘 회사로 변신했다.



한국앤컴퍼니, '한국 배터리' 방문 교체 서비스 .."쿠팡으로 언제나 주문"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한국(Hankook) 배터리 방문 교체 서비스를 제공, 자동차 배터리 교체 편의성을 높이기에 나섰다. 기존에는 배터리 교체를 위해 정비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현장에서 대기해야 했지만, 이번 서비스를 통해 자택, 사무실, 주차장 등 원하는 장소에서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15일 한국앤컴퍼니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한국(Hankook)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쿠팡 '로켓설치'를 통해 제공된다.



대신자산신탁, 수원 '파장송죽가구역' 정비구역 지정 신청

파장송죽가구역은 수원 장안구 파장동 622번지 일원에 있다.



11번가,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양양 등 최대 9만원 할인

'숙박세일 페스타'는 국내 여행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민관협력 숙박상품 할인 정책이다.



교보생명, 유병자 보험료 부담 낮춘 맞춤 설계 도입

교보생명이 고객의 건강 상태에 따라 보험료를 합리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교보K-맞춤건강보험(무배당, 복합심사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각 특약은 일반심사와 간편심사로 각각 설계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건강 상태에 따라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더라도, 질병과 직접 관련이 없는 보장은 일반심사로 가입할 수 있어 보험료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암 관련 보장은 진단비뿐 아니라 주요 치료, 항암 방사선 및 약물 치료, 표적항암 치료 등 최신 치료 영역까지 포함했다.



경북대 방사선연구소 "한울원전 주변 환경방사능 상태 안전"

연구소는 최근 주민과 한울원전환경감시위원 등을 대상으로 조사 결과를 설명했다.



저평가 된 '반도체 소부장주' 엠엑스온, 볕 드나

반도체 소부장 종목인 엠엑스온이 반도체 CAPEX(설비투자) 회복 수혜와 하반기 턴어라운드 기대감으로 저평가 국면을 타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다. 15일 엠엑스온에 따르면 최근 이 회사는 1분기 연결 매출액이 36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00% 증가했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집계 됐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이번 호실적은 반도체 고객사향 매출 회복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도 최근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CAPEX 회복에 힘 입어 동 사 HMI, SCADA 기반 산업 자동화 솔루션 사업 실적이 턴어라운드가 기대 된다고 봤다. 근래 이 기업이 소프트PLC, 클라우드 제어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인데다 올해 자회사인 엠엑스로보틱스 연결 편입 효과로 매출 급증도 기대된다는 것이다.



KB손해보험, 건강관리 혜택 강화한 'KB 헬스케어+ 건강보험' 출시

KB손해보험은 건강관리 활동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건강관리형 신상품 'KB 헬스케어+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KB헬스케어 플랫폼과 연계해 고객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원하면서 암·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 질병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KB헬스케어 'KB오케어' 앱을 통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약 유지 시 웰컴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22일 출시 청년미래적금 ‥ 첫 주 5부제 신청·가입자 몰리면 소득 낮은 순 제한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일정 소득요건과 가구요건을 충족하는 청년들만 오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계좌개설을 하고 비대면으로 12개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수요가 많아 정부 예산 범위를 초과할 우려가 있을 경우는 개인소득이 낮은 순으로 가입자가 선정된다. 이번 가입기간에는 1991년 1월 1일생부터 2007년 8월 7일생까지 가입할 수 있다. 직전연도 소득 확인이 가능한 청년은 가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중소기업 재직자, 중소기업 신규 취업자와 소상공인은 우대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소상공인 자격으로 가입을 희망할 경우 소상공인 및 매출액 확인 등 가입요건 확인을 위해 사전에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소상공인확인서를 직접 발급받아야 한다. 소득 심사를 거쳐 일반형·우대형 대상이 자동 분류된다.



G마켓, 여름 제철 식품·생활용품 기획전…"최대 3만원 쿠폰"

이 외 테팔, 써모스, 동국제약, 석군참외농장 등 브랜드 제품을 할인한다.



우리은행, 경찰 출신 금융범죄 전문가 영입…사기 예방체계 구축

우리은행은 금융사기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은행권 최초로 경찰 출신 금융범죄 수사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PMI, AI 업무 재편 속 인간 역량 재조명 ' Global Summit Series Seoul' 성료

6월 1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PMI 글로벌 서밋 시리즈 서울에서 피에르 르 만 회장 겸 CEO가 인사이트를 나누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의제를 조명하는 이번 서울 행사는 AI 기술이 프로젝트 설계와 실행 방식을 변모시키는 시점에서 현업 전문가들에게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행사 첫날 진행된 기조연설에서는 기술 중심의 변화 속에서 인간이 보유한 본질적 역량의 중요성이 제기됐다. 장 박사는 기술 고도화가 진행될수록 인간의 역할은 단순히 도구를 활용하는 차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AI 기반의 도출 값을 검증하고 최종적인 의사결정에 책임을 지는 주도적 방향으로 설정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이한 산업 분야에서 진행 중인 디지털 혁신 및 생성형 AI 비즈니스 적용 사례를 다룬 패널 토론이 마련됐다. 둘째 날 마지막 일정으로는 디지털 자산 및 정보기술(IT) 산업의 변화 관리를 고찰하는 강연이 이어졌다. 피에르 르 만 PMI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행사가 AI 도입기 프로젝트 전문가들이 도출해야 하는 구체적인 성과와 지향점을 정립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유럽·중남미서 K화장품·패션 '날개'…1∼5월 수출 각 39.6%·66.1% 증가

중소기업 화장품과 패션·의류, 농수산식품 등 K소비재가 유럽과 중남미를 중심으로 수출이 급증하며 전체 수출 시장을 끌고 가고 있다. 같은 기간 중소기업 전체 수출은 9.3% 증가했다. 4대 유망 소비재가 중소기업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8.4%로 4.4%p 확대됐다. 4대 유망 소비재 수출기업 수는 2만7637개사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해 전체 수출 중소기업 증가율(2.1%)을 상회했다. 올해 1∼5월 유럽과 중남미 수출은 각각 39.6%, 66.1% 증가했다.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은 3∼5월 연속 월별 최고 실적을 경신하며 역대 1∼5월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방미통위원장 "JTBC 유동성 위기지만 방송 차질 없어"(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과천에서 열린 취임 6개월 간담회에서 "사무처에 상황 파악과 모니터링을 지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감사는 사장을 포함한 방송사 운영 전반을 감사하는 독립성을 부여받은 기관"이라며 "감사의 직무 수행과 관련해서는 원칙적으로 사장이 관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감사의 임면과 관련한 권한을 가진 이사회나 감독기관과의 사전 협의 없이 사장이 직접 감사의 지위와 직무에 대해 통보한 것은 매우 부적절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의 방송 공정성 관련 발언에 대해 "정부 수반으로서 할 수 있는 원론적인 의견이며 헌법과 법률 정신에 부합하는 말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인앱결제와 관련한 수기(절차)를 이미 개시했다"며 "조만간 공식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 일산서구서 정원 19명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시작

대화역-킨텍스-종합운동장 순환…평일 10~17시 무료 운행 경기 고양시는 15일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을 시작해 다음 달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국토교통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앞으로 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행 전후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운행 전에는 차량 상태와 자율주행 센서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운행 후에는 주행 데이터 분석과 위험 구간 재학습을 통해 시스템을 지속해 개선할 계획이다.



부천시, 국내외 7개 교류도시 관광시설 이용때 최대 50%할인

경기 부천시가 국내외 자매도시의 관광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부천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천시와 교류하고 있는 국내 6개 시·군과 일본 오카마야시의 관광시설을 이용할 경우 입장료와 체험료, 숙박료 등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 노조, 노동쟁의 조정 신청…24일 파업 찬반투표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은 올해 사측과 임금협상 난항으로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신자산신탁, 수원 파장송죽가구역 재개발 속도…지정 신청 완료

수원 장안구 파장송죽가구역 재개발 사업이 정비구역 지정 절차에 들어갔다. 토지등소유자 동의서 징구 개시 이후 36일 만에 신청이 완료되며 신탁 방식 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지정 절차가 본격화되면서 신탁 방식 재개발 사업의 신속성이 부각됐다는 평가다.



장인화 회장 "모든 역량 동원해 산업안전부문에서 국민 신뢰 회복"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최근 발생한 산업재해와 관련해 그룹 전 사업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강도 높은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15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주재로 포스코그룹 안전관리 점검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일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복선전철 3-2공구 현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이후 고용노동부가 포스코그룹의 안전경영 방침 쇄신과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 대책 수립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 회장은 이어 "그룹 내외부의 어떠한 전문가 의견도 적극 수용하겠다"며 강도 높은 안전혁신 의지를 밝혔다.



디올백 '거짓 수리' 사건, 남대문경찰서가 수사

당시 매장 관계자는 가방을 프랑스 파리 본사로 보내 수리해주겠다고 안내하고, 실제로는 국내 수선업체에 위탁해 수리를 마친 뒤 1년 2개월여 만인 지난 2월 25일 A씨에게 가방을 돌려줬다.



[게시판] 데이터처, 아태지역 범죄통계담당자 초청 '성인지 관점' 연수

이번 연수는 데이터처, 유엔 아시아·태평양 범죄통계 협력센터, 유엔 아시아·태평양 통계연수소, 유엔 여성기구 지식·파트너십센터 4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사랑의열매, 취약층 여름나기 지원 캠페인…17개 시도 63억 배분

이번 사업은 지역별 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자원봉사센터 등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소식] 부산항만공사, 전국조정대회 금·동메달 획득

부산항만공사는 조정선수단이 지난 12~14일 전북 군산시 금강하구둑 나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23회 K-water 사장 배 물 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장민이 선수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조선형·장민이·정서연·지예진 선수가 출전한 쿼드러플스컬 부문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조정선수단이 지난 12~14일 전북 군산시 금강하구둑 나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23회 K-water 사장 배 물 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남 5월 수출 34억달러…미 수출 12개월 연속 감소

창원세관은 5월 경남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5% 감소한 34억3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5월 경남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6.3% 감소한 18억3천만달러로 집계됐다.



7월부터 대용량배터리 들고 열차 못 탄다···전동킥보드 등 반입 금지

오는 7월부터 화재 등 사고 예방을 위해 대용량 리튬배터리를 열차에 반입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따라 전동킥보드·전전거 등을 휴대하면 탑승이 제한될 수 있다. 해당 물품을 휴대한 사람은 탑승이 거부될 수 있으며, 휴대한 채 탑승한 사실이 뒤늦게 발각되면 하차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다만, 전동휠체어와 의료용 스쿠터는 예외다. 최근 지하철에선 배터리 화재 사고가 잇따랐다.



[바이오스냅]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제약바이오협회 간담회

대웅바이오는 혈액 검사를 통한 알츠하이머병 진단 기술을 국내에 소개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5일 서울스퀘어에서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와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대원제약[003220]은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업타바 서방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서방정은 천천히 방출되는 알약을 뜻한다. 대웅바이오는 지난 6∼7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심포지엄을 열어 알츠하이머병 최신 치료 전략과 혈액 기반 진단 기술 '루미펄스'를 설명했다고 15일 전했다. 휴온스그룹은 휴온스메디텍과 휴메딕스가 지난 13일 서울에서 '더마샤인 듀오RF' 출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5일 전했다.



"시급 1만2000원은 돼야" 내년 최저임금 청구서 내민 노동계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열린 2027년 적용 최저임금 노동계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시급 기준 1만2000원을 요구했다. 올해 최저임금 1만320원보다 1680원, 16.3% 높은 수준이다. 경영계가 이에 맞서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을 요구할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노동계는 정부와 정치권을 대상으로 수습·장애인 근로자 최저임금 감액 적용 폐지, 특수형태근로(특고)·플랫폼·프리랜서 종사자 최저임금 적용 등 법·제도 개정을 압박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7년 적용 최저임금 노동·시민사회 요구안'을 발표했다.



알비더블유, 300억원 규모 K팝 음원 투자 회사 설립

걸그룹 마마무와 가수 권은비 등이 소속된 알비더블유(RBW)는 300억원 규모의 K팝음원IP전문유한회사를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는 은행, 벤처캐피털(VC), 음원 유통사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미·이란 종전] 美당국자, '서명 직후 동결자금 해제' 이란 주장 부인

이 관계자는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것은 실적에 따라 돈을 지급하는 합의이며, 이란 측이 자신들의 의무를 실행하지 않으면 동결 자금은 해제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런 미국 정부 관계자의 주장은 동결 자금 중 일부의 해제가 확인돼야만 MOU 체결 후 협상이 계속될 수 있다는 이란 측 입장과 상충된다. 그는 "60일 협상에 들어가는 것은 미국의 약속 준수에 달린 조건부"라며 이란이 미국의 약속 이행을 검증하는대로 실무 그룹 협상이 즉각 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이란의 요구가 19일 서명될 예정인 MOU의 최종 문구에 반영됐는지 여부는 확실히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MOU 전문도 공개되지 않고 있다.



교보증권, '드림이 홈케어링'으로 취약계층 아동 가구 지원

교보증권이 취약계층 아동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학습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교보증권은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이 홈케어링' 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신입사원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사회공헌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 주말 교육 '반가워! 증권이 만든 세상' 실시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부산관)이 내달부터 유아와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주말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내달 4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유아부터 초등학생 가족 대상의 주말 교육프로그램 '반가워!



'외국인, 기관 매수'에 코스피, 8500선 회복 [fn오후시황]

코스피가 15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8500선을 회복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오후 3시 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30.60p(5.30%) 오른 8552.22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급등세에 9시 6분경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8대 울주군의회, 마지막 회기 시작…추경 포함 45개 안건 처리

제8대 울산 울주군의회가 15일 제245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오는 25일까지 지난 4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11일간의 마지막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주담대 변동금리 또 오른다…5월 코픽스 0.01%p↑

신규취급액 기준 연 2.90%…신잔액 코픽스도 0.01%p↑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했다. 3월 0.08%p 오른 데 이어 두 달 연속 상승이다. 잔액 기준 코픽스도 연 2.87%에서 2.89%로 0.02%p 올랐다. 반대로 코픽스가 오르면 이자를 더 줘야 한다.



제주별빛누리공원서 우주과학 특별 체험 이벤트

특별강연은 행사 당일 오후 1시 별빛누리공원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감성코퍼레이션, 보유 자사주 64만여주 소각 결정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업 감성코퍼레이션은 보유 중인 자기주식 64만827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현대위아, 창립 50주년 기념 환경보호 캠페인..'그린 더 플래닛' 개최

지난 13~14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에서 '그린 더 플래닛(Green the Planet)' 캠페인이 열린 가운데 현대위아 '도담정원'의 모습. 현대위아 제공 현대위아 임직원 가족과 시민들이 지난 13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린 현대위아 '그린 더 플래닛(Green the Planet)'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 현대위아 제공 현대위아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환경 보호 캠페인을 개최한 가운데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에만 약 3000명의 사람들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위아는 이번 캠페인을 서울숲에 조성한 도담정원에서 개최했다.



'유동성위기'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 신청, 회생2부 배당

정준영 법원장 심리…중앙홀딩스·콘텐트리중앙·메가박스중앙·중앙피앤아이 유동성 위기에 처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등 중앙그룹 계열사와 자회사의 회생 절차 개시 신청 사건이 서울회생법원장 재판부에 배당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이날 중앙그룹 지주사인 중앙홀딩스를 비롯해 JTBC,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의 회생 절차 개시 신청을 회생2부(정준영 법원장)에 배당했다.



코픽스 두 달째 올라...변동형 주담대 금리 상승 압력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90%로 전월(2.89%) 대비 0.01%p 올랐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 3월 2.81%에서 4월 2.89%, 5월 2.90%로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최근 1년 기준 가장 높은 수준이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2.89%로 전월보다 0.02%p 상승했다. 신 잔액 기준 코픽스는 2.50%로 0.01%p 올랐다. 잔액과 신 잔액 기준 모두 두 달 연속 오름세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국가대표 투자 대학생"…LS증권,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한국대표 교육생 모집

LS증권은 CME그룹의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참가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대표 육성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LS증권 LS증권은 CME그룹의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참가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대표 육성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25개국 174개 대학에서 616개 팀이 참가했다.



유정훈 도로공사 사장, 시설관리 자회사 찾아 현장 소통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왼쪽 세번째)이 지난 12일 시설관리 자회사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도로공사 제공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시설관리 자회사를 방문하고 현장 직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공공부문 시설관리 노동자 휴게권 보장과 근무환경 개선 기조에 발맞춰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 아워홈 용인공장 근로자 끼임사고 안전책임자 2명 입건

아워홈 용인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크게 다친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원·하청 관계자 2명을 입건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장 첫날 12% 폭락"...3조 몰린 우주 ETF 급락, 스페이스X 못 담은 탓?

스페이스X 상장 효과를 기대하며 3조원대 자금이 몰린 국내 우주 상장지수펀드(ETF)들이 상장 후 첫 개장일인 15일 급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가장 많은 자금이 몰린 미래에셋운용의 TIGER미국우주테크는 이날 오후 2시 10분 기준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84% 내린 1만2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기의 IPO(기업공개)'로 큰 기대를 모은 만큼, 이후 '스페이스X 효과'에 기대가 집중됐다. 하지만 패시브(지수 추종) 전략을 활용하는 대다수 국내 우주 ETF들은 스페이스X를 편입하지 못했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국내 우주 관련 ETF에는 3조원대 자금이 유입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스페이스X는 단숨에 시가총액 2조100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미국 증시 내 시가총액 6위권에 진입했다"며 "이번 주에도 스페이스X 매수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도쿄서 한일 경제 라운드테이블…피지컬 AI 등 협력 논의

한국무역협회는 15일 일본 도쿄 국제문화회관에서 일본경제동우회와 함께 '제5차 한일 경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 모든 영업점에 9월까지 무더위 쉼터 운영

무더위 쉼터는 9월 30일까지 운영하며, 누구나 방문해 더위를 피할 수 있다.



[테크스냅] 시청자미디어재단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확대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 '현대홈쇼핑 유심 요금제' 출시 미디어 교육 기회 확대부터 통신·유통 결합 서비스 출시까지, 방송·통신 업계가 이용자 편의와 생활 밀착형 혜택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선보이고 있다.



40억대 한우 빼돌린 축산조합 직원 구속 송치…도박 등 탕진

재고 남은 것처럼 거래명세표 조작…경찰, 거래업체 수사 중 강원지역 한 축산 영농조합법인 직원이 수십억원에 달하는 조합 소유 한우를 빼돌려 헐값에 판매한 뒤 대금을 챙긴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지난 3월 조합에서 퇴사한 A씨는 같은 해 4월 조합 냉동창고에서 한우를 훔쳐 달아난 혐의도 받는다. 조합에서 정상 판매했을 경우에는 약 40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런던금융특구 시장 면담..."기후금융 국제공조 중요"

금융위 제공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5일 데임 수전 랭글리 영국 런던금융특구 시장을 만나 한·영 금융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7년 만에 방한한 랭글리 시장을 만나 양국 간 금융 분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랭글시 시장은 지난해 말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협상이 타결되고 최근 자본시장핀테크 등 다양한 금융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예보, 금융사 예금보험료율 재산정...할인등급 17곳 증가

예금보험공사가 15일 269개 부보금융회사(예보가 예금을 지급 보장하는 금융회사)에 2025 사업연도 차등평가등급에 따른 예금보험료율을 통보했다. 부보금융회사는 예보에 예금보험료를 납부하는 동시에 보험을 보장받는 금융기관을 말한다. 할인등급은 전년 대비 17개사가 증가했고, 할증등급은 16개사 줄었다.



[속보] 코스피, 5.2% 급등 8,500선 회복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에 상승 마감한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해상풍력 공급망 콘퍼런스, 여수서 16∼17일 개최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 콘퍼런스가 16∼17일 전남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 9기 뽑는다…AI·로봇 등 30개 회사 선발

삼성전자가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 9기 참가 기업 모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C랩 아웃사이드'는 국내 스타트업이 삼성전자와 접점을 넓히고 새로운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실제 삼성전자와 PoC를 진행하는 스타트업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에는 C랩 아웃사이드 7기 스타트업 30개사 중 절반이 넘는 17개사가 삼성전자와 PoC를 통해 협업 가능성을 타진했고, 올해 8기 역시 PoC를 진행하고 있다. 'C랩 아웃사이드'는 스타트업이 기술과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화학산업 생태계 종합지원방안 하반기 나온다.. 화학산업포럼 구성

정부가 글로벌 공급과잉 심화, 중동전쟁에 따른 공급망 리스크 확대 등 복합 위기에 직면한 우리 화학산업의 체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논의를 본격 착수했다. 화학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화학산업포럼을 구성하고, 올 하반기 화학산업 생태계 종합 지원방안을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15일 산업통상부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화학산업포럼 발대식을 열고, 화학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3개 분과 운영을 시작했다.



원유 정상화 최대 6개월 걸릴 수도…석유 최고가격제 출구 '신중'

미국과 이란이 종전 수순에 들어가면서 국제유가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내 원유·나프타 공급망이 전쟁 이전 수준으로 돌아오기까지는 최소 1~2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재개되더라도 기뢰 제거와 항로 안전성 확인, 유조선 운항 재개까지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해협을 이용하기 위해 대기 중인 유조선들이 많아 원유 생산을 재개하고 선박 적재량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에도 몇 주가 걸릴 수 있다는 것이다. 정부와 정유·석유화학업계도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도 국내 원유 수급이 즉각 정상화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리더라도 안전한 통항이 확인돼야 하고 중동에서 한국까지 원유를 싣고 들어오는 데도 상당한 항행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시장 관심은 석유 최고가격제 종료 시점으로 옮겨가고 있다.



현금도 빚도 대형주로…127조 유동성에 깊어진 양극화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 예탁금은 지난 11일 기준 127조3718억원으로 집계됐다. 연초(89조5210억원) 대비 37조8508억원 늘어난 규모다. 신용융자 잔고 역시 같은 기간 27조4207억원에서 36조6564억원으로 9조2357억원 증가했다. 시장에 머무는 현금성 대기자금과 증권사 자금을 빌려 투자하는 신용거래가 동시에 늘어난 것은 그만큼 투자심리가 강해졌다는 의미다. 특히 최근 급등락 장세 속에서도 예탁금이 120조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추가 투자 대기 수요가 여전히 풍부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신용융자 잔고를 시장별로 보면 코스피는 연초 19조3868억원에서 27조8744억원으로 8조4876억원 증가했다. 최근 시장을 주도하는 종목 역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다. "코스닥으로의 순환매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대형주와 중소형주 간 양극화 현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전쟁 먹구름 걷히자 급등…코스피 5.2%↑ 8,500선 회복

15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미국과 이란간 종전 합의에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SK증권, 증권사 최초 'AI기반 차세대 금융플랫폼 구축' 추진

SK증권 제공 증권업계에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경쟁에 나서고 있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SK증권은 업계 취초로 'AI기반 차세대 금융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 에스엠소프트랩(구 한국소리마치)과 지난 1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SK증권의 AI기반 개발플랫폼 환경 전환을 위한 지니(GENIE) 솔루션 도입 기술협력 △AI 플랫폼 확장을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GENIE는 에스엠소프트랩이 자체 구축한 금융 AI 개발 플랫폼으로 서비스 화면부터 비즈니스 코드까지 AI가 생성한다.



[특징주] 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공모주 무산에 하락(종합)

미래에셋증권이 15일 스페이스X의 공모주 물량 전량 삭감 영향에 하락했다.



현대차증권, 'KIA 타이거즈 스폰서 데이' 개최…이벤트 부스 등 운영

현대차증권은 오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26 현대차증권 스폰서 데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증권 제공 현대차증권은 오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26 현대차증권 스폰서 데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고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일 경제인들, 돌봄로봇·데이터센터 효율화 방안 논의했다

한국무역협회와 일본 경제동우회가 15일 일본 도쿄 국제문화회관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제5차 한일 경제 라운드테이블'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무역협회 제공 한국과 일본 경제인들이 모여 인공지능(AI)와 로보틱스 산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발전하는 AI 기술에 맞물려 피지컬 AI와 돌봄 로봇 등을 고령화 사회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하고 AI 관련 데이터센터 전력 협력 방안도 심도깊게 협의했다. 한국무역협회(KITA)는 15일 일본 도쿄 국제문화회관에서 일본경제동우회와 공동으로 '제5차 한일 경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한일 경제 라운드테이블'은 2024년 2월 무역협회가 출범한 한일교류특별위원회와 일본 측 파트너인 일본경제동우회가 공동으로 양국 경제인 간 민간협력과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한 공식 협력 채널이다.



[특징주] 탈모 관련주, 건보 적용 추진 계획 소식에 급등(종합)

정부가 탈모 치료의 건강보험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관련 종목의 주가가 15일 급등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일 열린 정책 간담회에서 하반기 중점 추진 과제를 설명하면서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부가 탈모 치료의 건강보험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관련 종목의 주가가 15일 급등했다.



원·달러 환율, 8.7원 하락한 1511.1원 마무리

15일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8.7원 내린 1511.1원에 마감했다.



효성티엔에스 인도시장 진출하나.. 타밀나두주에 ATM 생산시설 추진

(출처: 키르타나 장관 X 계정) 한국의 셀프뱅킹 기술 기업 효성티엔에스가 인도 타밀나두주에 자동현금입출금기(ATM) 생산을 위한 그린필드 제조시설 설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는 효성티엔에스의 인도시장 첫 진출로 향후 인도 내수 시장은 물론 글로벌 수출 수요까지 겨냥한 생산 거점 구축을 위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현지 생산 기반 구축과 기술 이전, 글로벌 공급망 연계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되면서 양측 간 협력 논의가 한층 구체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젝트가 현실화 될 경우 효성티엔에스는 인도 내수 공급은 물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ATM 생산 허브로 기능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10회 서울주 산업단지 근로자 및 주민 화합의 날' 개최

서울주 지역에 있는 산업단지 내 근로자와 지역주민 6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인들 속여 빌린 3천만원 해외주식 등에 탕진…초등교사 징역형

조사 결과 A씨는 피해자들에게 빌린 돈으로 해외 주식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보거나, 기존에 갖고 있던 대출금 변제 등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징주] 종전합의에 건설 등 재건주 줄줄이 상승(종합)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타결되면서 15일 건설 등 재건 관련 종목 주가가 줄줄이 올랐다.



에버랜드, 여름축제 '워터 페스티벌' 오는 19일 개막

올 여름축제의 대표 콘텐츠는 약 830㎡ 규모 부지에 올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워터팡팡 어드벤처'다. 워터 카니발 게임부터 워터캐논,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워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신규 복합 물놀이 체험존이다. 축제 개막에 앞서 지난 12일부터 조기 가동에 들어가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체험존에는 물총으로 과녁을 맞히거나 공을 골인시키는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이 마련됐다. 아울러 물놀이의 짜릿함을 더하는 자이언트 워터버킷도 설치돼 물폭포를 맞으며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 워터 어트랙션도 이번 여름시즌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운영된다 .썬더폴스는 급강하 후 쏟아지는 워터캐논의 분사력이 강화돼 더욱 짜릿하고 시원하게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올 여름 에버랜드는 낮부터 밤까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워터 콘텐츠를 다채롭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엔 물의 전쟁" 30도 폭염에 가전, 정수기 경쟁 돌입

이에 발맞춰 코웨이와 SK인텔릭스, 청호나이스 등 가전업체들이 얼음 용량을 늘리거나 첨단 기능을 추가한 정수기 등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아이콘 정수기 2 뉴에디션은 기존 아이콘 정수기 모델 강점인 작은 크기와 위생 성능은 계승하는 동시에 사용 편의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강화한 제품이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2 뉴에디션 'IoCare+' 모바일 앱을 통해 온수 온도를 5도 단위로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다. SK인텔릭스가 운영하는 가전 브랜드 SK매직은 얼음 기능을 한층 강화한 제품을 선보였다. 얼음은 하루 5.7kg까지 제조가 가능하다. 위생도 한층 강화했다.



'미국-이란 종전 합의' 코스피, 8500선 회복...5%대 상승[fn마감시황]

코스피가 15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8500선을 회복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 의 소식, 스페이스 X 상장 이벤트 종료로 인한 불확실성 제거 등이 지수 상승 재료가 됐다는 평가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22.36p(5.20%) 오른 8545.98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02.50p(4.95%) 오른 8526.12에 출발했다.



미-이란 종전..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산업계 기대감 ↑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 타결로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된다는 소식에 산업계에서는 국제유가 안정과 물류망 정상화에 따른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물동량의 20%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다만 종전 이후에도 호르무즈 해협 내 원유를 포함한 물류 정상화가 즉각적으로 이뤄지긴 어렵고 추가로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높아 실제 영향이 산업 현장에 반영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유류비는 항공사 영업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해소되고 원유 공급망이 정상화되면 연료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 유류할증료 인하로 항공권 가격 부담이 완화되면 여행 수요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장기적으로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완전 정상화할 경우 국내 정유사들의 중동산 원유 계약물량 도입이 재개되면서 원유 수급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이란산 원유 수입이 정상화되면 중국 석유화학 기업들이 생산량을 늘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동 정세 안정은 긍정적이지만 중국발 공급 과잉 문제가 다시 부각될 가능성도 있다"며 "시장 상황을 면밀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국 국립대병원-심평원, '지역·필수·공공의료 AI 전환' 협약

의료 AI 윤리 헌장도 제시…"모든 국민에 혜택 가도록 노력" 전국 10개 국립대학병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역·필수·공공의료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위해 협력한다. 이를 통해 전 지역의 필수·공공의료 인프라에 AI 기술을 도입해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누구나 고품질 필수 의료 서비스를 누리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벤처계 "코스닥 승강제 재검토해야…시총 상폐 기준 유예 필요"(종합)

부실기업 신속 퇴출을 목적으로 한 '상장폐지 개혁안'도 일부 기업에 대한 낙인효과와 주가 하락 등의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로 시행을 유예할 것을 제안했다. 이를 근거로 관련 정책 시행을 유예 및 재검토하고, 기술가치 중심의 프리미엄 진입 트랙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동시에 벤처기업·혁신성장기업에 대한 별도 심사트랙 및 국가전략산업·벤처캐피털(VC) 투자기업 예외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현재 시장 상황 흐름에서 해당 기준이 적용된다면 향후 코스닥 기업의 약 20%가 이에 해당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진단했다. 이들 단체는 심사 기준이 과도하게 강화되면 기업의 자금 조달이 지연될 수 있는 만큼 업종별 평가 가이드라인과 표준 실사 범위를 마련해 투자자 보호와 혁신기업 자금조달 간 균형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는 다만 "세그먼트 시행을 두고서는 최근 한국거래소와 논의를 시작한 단계"라고 전했다. 김재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도 "규제는 시장을 지키는 둑이지만 너무 높이 쌓으면 물길마저 마른다"며 "부실은 정리하되 혁신기업의 자금조달 통로는 지켜 달라"고 호소했다.



[미·이란 종전] 호르무즈에 석달 반 갇힌 한국 선박 24척 '출구' 열린다(종합)

15일 정부에 따르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는 한국 선박은 모두 24척이다. 당초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한국 선박은 26척이었으나, 지난달 HMM 유조선 유니버설 위너호에 이어 최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빠져나와 24척으로 줄었다.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인 선원은 모두 137명이다. 이들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들어간 올해 2월 말 이후 3개월 반 동안 해협에 발이 묶인 상태다. 호르무즈 해협 내 정박 중인 한국 선박들은 식량과 식수, 연료 등은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지만, 장기간 버텨온 선원들의 피로도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란의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면 해협에 발이 묶인 한국 선박 24척을 포함한 약 2천척의 선박은 무사히 빠져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설치해놓은 기뢰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주담대 변동금리 또 오른다…5월 코픽스 0.01%p↑(종합)

신규취급액 기준 연 2.90%…신잔액 코픽스도 0.01%p↑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했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4월(연 2.89%)보다 0.01%포인트(p) 높은 2.90%로 집계됐다. 3월 0.08%p 오른 데 이어 두 달 연속 상승이다. 잔액 기준 코픽스도 연 2.87%에서 2.89%로 0.02%p 올랐다. 반대로 코픽스가 오르면 이자를 더 줘야 한다.



'5천만원대 합리적 가격'..기아, '더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 출시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신규 라인업인 '더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를 15일 출시하고 계약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카니발 하이루프 외장 모습. 사진=현대차·기아 제공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레저용차량(RV) 카니발의 신규 라인업인 '더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를 15일 출시하고 계약을 개시했다. 카니발 하이루프는 기존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동일한 스틸 소재 루프를 적용해 우수한 내구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코스피, 장중 한때 '시총 7천조원' 회복(종합)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1천630조6천630억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의 23.31% 규모로 마감했다.



신성이엔지, 인도 스털링 앤 윌슨과 반도체·배터리 등 제조 시설용 클린룸 사업 협력

특히 클린룸 및 드라이룸 환경 구현에 필수적인 MEP 분야 전반에서 협력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성이엔지 측은 이번 협력이 인도뿐 아니라 중동 등 고성장 제조 시장을 중심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털링 앤 윌슨 측도 반도체 및 첨단 제조 인프라 분야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이 인도의 반도체 생태계 확장 흐름과 맞물려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이번 협력은 반도체 팹, OSAT 시설, 배터리 생산라인, 디스플레이 제조 시설 등 고정밀 환경 제어가 필요한 첨단 산업 인프라 전반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담대 변동금리 기준 코픽스 또 올랐다…5월 신규 코픽스 0.01%p↑

은행연합회는 15일 지난 5월 기준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2.9%를 기록해 전월 대비 0.01%포인트(p) 상승했다고 밝혔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 상품 금리가 인상되거나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K-문샷 성공하려면 PD에 예산권 줘야"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K-문샷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미션과 과제 선별 중심에서 임무형 실행전략 고도화에 주력해야 한다는 내용의 '과학기술정책 브리프'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보고서는 PD의 자율책임 수행 및 예산 우선성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도록 특별법에 명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정부도 K-문샷 예산 우선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예산편성 지침에 K-문샷 미션에 대한 분담을 권장할 것을 보고서는 제안했다. 또 미션별 AI 활용 방식을 구체화하고 공통 기반형 AI 플랫폼화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과학스냅] 과총, 과학기술미디어센터와 과학기술 소통 업무협약

우주항공청은 전문가 싱크탱크인 미래우주정책포럼을 구성해 정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듣기로 했다.



iM뱅크, 앱 신규고객에 무신사 할인이벤트…최대 2만2천원

iM뱅크는 앱 신규 고객에게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 이용 시 최대 2만2천원까지 할인 혜택을 주는 제휴 이벤트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특징주] 종전합의에 삼전·닉스 급등…'33만전자'·'228만닉스'(종합)

외국인은 이날 SK하이닉스를 4천260억원 순매수한 반면, 삼성전자는 7천30억원 순매도했다.



국세청, 韓 기업 서아프리카 진출 거점 가나와 징수공조 협력 추진

임광현 국세청장이 11일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에서 국민주권정부 국세청의 지난 1년간 핵심 성과와 2년 차 주요 업무 추진 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15일 국세청에 따르면 임광현 청장은 세종에서 토마스 냐르코 암펨 가나 재무부 차관과 앤서니 콰시 사르퐁 국세청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세정협력을 넓히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임 청장은 가나에 진출했거나 앞으로 진출할 한국 기업들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세정환경 속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가나의 암펨 재무부 차관과 사르퐁 국세청장에게 세정지원을 요청했다.



우리銀, 효성그룹에 생산적 금융 2兆 지원

정진완 우리은행장(오른쪽)과 이상운 효성그룹 부회장이 15일 서울 마포구 효성그룹 본사에서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15일 효성그룹과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은행, 효성그룹 첨단전략산업에 2조 금융지원

노용필 우리은행 대기업영업전략부장은 "이번 협약은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선제적 금융지원을 통해 기업의 미래 투자를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의 대표 사례"라며 "효성그룹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이상운 효성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향후 5년간 총 2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한도를 설정하고 첨단전략산업 투자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투자 계획 단계에서 대출한도를 미리 설정하는 '사전 여신한도 설정' 방식이 적용된다.



송미령 장관 "농촌 빈집 해결은 생존 걸린 현안…정비에 속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5일 경북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를 방문해 빈집 재생 성과를 점검하고 농촌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농어촌 빈집 정비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은 지난달 7일 국회 본회의와 지난 9일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를 앞두고 있다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송 장관은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과 기본소득 등 농촌 정책이 영양군을 비롯한 소멸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병기 "대리점주 협상력 강화…단체 구성권 입법도 신속하게"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15일 "대리점 단체 구성권 도입과 계약 해지 절차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리점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 효성그룹에 5년간 2조 규모 생산적금융 지원 협약

효성을 비롯해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 효성네오켐 등 효성그룹 주요 계열사에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국세청, 가나와 징수공조 협력 논의…K-전자세정도 소개

임광현 국세청장은 15일 세종시에서 아프리카 가나 당국자와 만나 세정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국세청이 밝혔다.



[특징주] '종전 합의·유가 급락'에 항공주 두자릿수 급등 마감(종합)

미국과 이란이 종전에 합의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하자 국내 항공 관련 종목이 15일 큰 폭 오른 채 마감했다.



골드만삭스 '물량 0' 이메일 통보…스페이스X IPO '코리아 패싱' 여진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스페이스X 상장 대표주관사인 골드만삭스는 지난 12일 상장을 앞두고 진행한 최종 배정 과정에서 한국 투자자 몫을 전량 삭감했다. 그러나 골드만삭스는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수요가 폭증하면서 물량을 재배정할 필요가 생겼다며 상장 직전 한국 투자자들을 위한 물량을 삭감했다. 삭감을 통보하는 방식도 배정 물량을 '0'으로 기재한 이메일 한 통을 일방적으로 보내는 것에 불과했다고 한다. 갑작스러운 사태에 직면한 미래에셋증권은 앞서 진행한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국내 개인·법인 전문투자자와 기관 투자자들이 납입한 청약 증거금을 부랴부랴 전액 환불 처리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개별 통지인 까닭에 인수단으로 참여한 다른 IB들이 구체적으로 어느 수준의 물량을 받았는지는 일부를 제외하면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 또 다른 관계자는 "미래에셋그룹은 국내에선 드물게 스페이스X 초기부터 투자에 참여한 금융회사다. 익명을 요구한 IB 업계 관계자는 "이 과정에서 일반 공모(리테일) 주관사인 씨티글로벌마켓증권과의 소통 또한 원활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것이 문제가 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월드컵] 인천시청역·상상플랫폼서 19·25일 단체응원전

인천에서도 2026 북중미 월드컵 기간에 한국 대표팀 경기 단체응원전이 펼쳐진다. 한국 대표팀은 19일 오전 10시 멕시코와, 25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각각 조별 예선 경기를 치른다.



‘삼전·하닉’ 호남투자, 쇠퇴하는 지역을 살릴 수 있을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지역 반도체 후공정 시설투자를 검토하면서 현재 충청권처럼 반도체 성장으로 호남권에 온기가 퍼질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지역 성장률 제고를 비롯해 고용률도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후공정’ 투자가 효과를 보기 위해선 지역 인재 육성 등 연계 효과를 높일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과제로 꼽힌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모두 광주광역시에 후공정 공장을 짓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8월 시행되는 반도체특별법은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시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하도록 규정했는데, 기반시설 조성 비용, 취득세 감면 등 정부 혜택을 위해 지방투자를 고려하는 것이다. ‘첨단산업’ 유무에 따른 지역간 온도차는 크다. 반면 호남권의 제조업 산업생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7.1% 감소한 103.8에 그쳤다. 광주 역시 직접적 고용효과를 볼 전망이다. ‘후공정’은 반도체 공정 중에선 상대적으로 ‘노동집약적’인 특성이 있다.



한투부동산신탁, 수원 정자1구역 재건축사업 MOU 체결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그룹의 자본력과 정비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종전 합의·외국인 1조 순매수에…환율 8.7원 내린 1,511.1원

원/달러 환율은 15일 미국과 이란의 종전 소식과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소폭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8.7원 내린 1,511.1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8.4원 내린 1,511.4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9시 26분께 장중 1,503.9원까지 떨어졌고, 이후에는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장중 고가는 1,513.8원이었다. 엔/달러 환율은 0.122엔 하락한 160.146이었다.



코스피, 이번주 9000피 넘보나···5% 급등 마감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에 상승 마감한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15일 5% 급등했다. 미국·이란 전쟁 종전 합의 소식으로 지수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 대비 422.36포인트(5.2%) 오른 8545.98에 거래를 마쳤다. 매수 사이드카는 발동된 건 지난 12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이다. 급등세에 코스피 시가총액은 지난 4일 이후 7거래일 만에 7000조원에 육박했다. 이날 코스콤 체크에 따르면 장 마감 시점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은 6992조8680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식으로 모자라나...ETF 빚투로도 손 뻗는 개미들

특히 반도체 중심 강세장이 지속되면서 최근 한 달 새 반도체 추종 ETF의 신용잔고가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SK하이닉스에 대한 신용잔고는 이날 사상 처음으로 4조원을 넘어섰다.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가 많을수록 늘어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두 종목을 담은 ETF로도 번진 양상이다. 최근 한 달 새(5월12일~6월12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주요 종목에 투자하는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 신용잔고는 106억원 더 늘었다. 이 기간 ETF 신용잔고 순증액 상위 2위에 해당한다. 지난 12일까지 이 상품의 신용잔고는 총 182억원으로, 전체 신용잔고 중 약 60%에 달하는 빚투 금액이 최근 한 달 새 발생한 셈이다. 다른 반도체 투자 ETF 빚투 금액도 빠르게 느는 추세다. 코스피·코스닥 지수를 따르는 ETF에도 빚투 수요가 몰렸다. 'KODEX 코스닥150'의 12일 기준 신용잔고는 765억원으로, 최근 한 달 새 120억원이 늘었다.



주병기 "본사·대리점 상생 확산… 대리점 단체구성권 추진"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대리점 거래 분야의 상생협력 확산을 위해 제도 개선 의지를 밝혔다. 공급업자와 대리점 간 협상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대리점 단체구성권 도입과 계약해지 절차 마련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주 위원장은 15일 매일유업 평택공장을 방문해 본사와 대리점 간 상생협력 사례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를 위해 대리점법상 단체구성권 도입과 계약해지 절차 마련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빚 못 갚는 자영업자 부채 44% 급증…50대 이상 고령층 연체 증가

하지만 이들이 못 갚은 빚 금액은 26조2279억 원에서 37조8020억 원으로 11조5741억 원(44.1%) 늘었다. 채무 불이행자 1명당 평균 연체 잔액은 1억5000만 원에서 2억3000만 원 수준으로 증가했다.업권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대부업권에서 빚을 못 갚는 사람이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 4월 말 기준 2801억 원에서 올해 4월 말 1조4655억 원으로 5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초과세수 어디 쓸까…구윤철 "미래 대비·양극화 해소 지원"

그는 청년들에게 창업자금을 지원해 꿈을 지니고 살아가도록 하는 것을 미래 대비의 예시 중 하나로 언급했다.



현대모비스,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지역 특화 상생활동 나서

현대모비스가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 가족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상생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업장 인근 주민들의 환경 개선활동이나 교육활동을 펼쳐 호응을 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조성한 미르숲을 지자체에 기부채납하며,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녹지 공간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는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들도 함께 참여해 나무 식재, 생태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으며, 지역 주민들과의 공동 활동을 통해 숲 조성의 의미를 더했다. 현대모비스는 지역 사회의 안전 강화를 위한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슈퍼 태양폭풍'이 저궤도 우주방사선 환경 바꾸는 과정 관측

곽영실 박사 연구팀은 지구 저궤도 우주공간에서 인공위성이 실제로 받는 흡수선량을 측정하는 장비인 레오도스가 슈퍼 태양폭풍 기간과 그 전후에 관측한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2024년 5월 11일 태양 고에너지 입자에 의한 흡수선량이 급격히 증가해 강력한 태양폭풍 사건이 저궤도 위성 환경에 직접적인 방사선 영향을 줄 수 있음을 확인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국내 차세대소형위성 2호에 탑재된 우주방사선 관측장비 '레오도스'를 활용해 '슈퍼 태양폭풍' 기간 인공위성이 실제로 받는 방사선량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분석했다고 15일 밝혔다.



KAI, 6·25 참전용사 후손 34명에 장학금 전달

차재병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사장(앞줄 왼쪽 여덟번째)이 15일 경남 사천 본사 개발센터에서 '6·25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AI 제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KAI는 15일 경남 사천 본사 개발센터에서 '6·25 참전용사 후손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장학금 규모는 총 7000만원이다.



벤처업계 "코스닥 승강제 철회·시총 상폐 기준 유예해야"

벤처업계가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코스닥 승강제 도입을 유예해달라고 촉구했다. 부실기업 퇴출을 목적으로 한 '상장폐지 개혁안'도 일부 기업에 대한 낙인효과 등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로 시행 유예를 제안했다. 이들 단체는 코스닥을 '프리미엄'과 '스탠다드'로 나누는 승강제가 시장 내 서열화를 고착화하고 스탠다드에 속한 기업을 '비우량 기업'으로 낙인찍는 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고 연 8% 청년미래적금, 22일부터 신청 접수

금융위원회는 15일 청년미래적금의 가입 절차를 이같이 안내했다. 청년미래적금은 3년 고정금리 상품이다.



K-water 물사랑 전국조정대회 폐막...42개팀 300여명 참가

윤석대 K-water 사장(가운데)이 지난 12일 전북 군산 금강하구둑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23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 남자일반부 쿼드러플스컬 종목 시상식에서 입상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water 제공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개최한 전국 규모 조정대회가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윤석대 K-water 사장은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조정 발전과 유망주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기보, 청년 170명에 '중기 기술평가' 기회 제공

자세한 사항은 기보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스피 숨 고르는 동안 순환매 장세…'증시 쏠림' 완화되나

이달 들어 코스피가 반도체 피크아웃(정점 후 하락) 우려 등으로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지만, 증시 쏠림 현상은 다소 완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도주인 반도체가 주춤하는 사이 그동안 빛을 발하지 못했던 가치주 중심의 순환매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이날까지 코스피는 0.82% 올랐다. 코스피 946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363개로 전체에서 38.29%를 차지했다. 지난달 코스피 급등에도 일부 종목에 쏠림 현상이 심화된 것과 대비되는 양상이다. 이달 코스피 대형주와 중형주는 각각 0.86% 오르며, 비슷한 수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만 소형주는 2.30% 하락했다.



계룡건설, 폭염·집중호우 대비 총력…'온열질환 Zero 캠페인' 가동

계룡건설 제공 계룡건설이 여름철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폭염과 집중호우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근로자 건강 보호와 재해 예방을 위한 대응 체계를 전면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15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지난 5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2026 온열질환 Zero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이상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올해부터 기상청이 새롭게 운영하는 폭염중대경보 기준에 맞춰 현장 대응 매뉴얼도 손질했다. 현장 안전문화 정착에도 힘을 쏟고 있다. 폭염 대응과 함께 장마철 재해 예방 활동도 병행한다.



위성곤, 정부에 마사회 제주 이전·거리등가제 도입 건의

위성곤 제주지사 당선인이 정부에 한국마사회 제주 이전과 추가 운송비를 보전하는 '거리 등가제' 도입을 건의했다.



"사이드카가 일상"...코스피 변동성, 금융위기 때보다 커졌다

최근 한국 증시가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더 심한 변동성을 겪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의 절반을 쥐고 있는 반도체 대형주에, 레버리지 수급까지 더해지면서 시장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런데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의 VKOSPI는 5거래일 연속 87을 넘겼다. 지난 9일 VKOSPI는 91.23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장 초반에 코스피에서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시장의 경우 △6월5일 매도 사이드카 △8일 매도 사이드카와 주식 매매 일시 정지(서킷브레이커) △9일 매수 사이드카 △10일 매도 사이드카 △12일 매수 사이드카 △15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6월8일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 △9일 매수 사이드카 △11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올 들어 코스피 사이드카 발동은 총 26회로 역대급 변동성을 보였던 2008년 금융위기와 동률을 이뤘고, 같은 기간 코스닥 사이드카 발동은 총 14회 이뤄졌다. 최근 변동성 확대의 원인으로 극단적인 대형주 쏠림 현상과 단일종목 레버리지 등이 꼽힌다.



창원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확대…17일부터 신청

신청 마감은 7월 10일…최대 24만원 상당 농산물 지원 경남 창원시는 올해 임산부 대상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2024년에는 1천명, 지난해에는 1천500명으로 지원 대상을 지속 확대해왔다.



美·이란 합의에 코스피 8500선 회복…외국인도 돌아왔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422.36p(5.20%) 오른 8545.98에 마감한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어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반등을 계기로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됐던 증시 온기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될지 주목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22.36p(5.20%) 오른 8545.9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98p(0.48%) 오른 1034.03에 마감했다. 이날 상승세는 반도체 대형주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코스피 전체 946개 종목 가운데 676개가 상승해 상승 종목 비율은 71.5%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은 207개에 그쳤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반등을 계기로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됐던 증시 온기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극단적인 쏠림이 일부 완화되면서 시장 폭이 다시 넓어지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반도체 호조에… 5월 수출액, 878억 달러로 역대 최대

15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1년 전보다 53.4% 증가한 878억 달러로 집계됐다. 반도체 수출액은 3개월 연속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무역수지는 270억 달러 흑자로 16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 11년만에 최대폭 올랐다…평균 집값도 10억 첫 돌파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월간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5월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달보다 1.15% 올랐다. 2015년 4월(1.25%) 이후 11년 1개월만에 가장 큰 상승폭이다. 한국부동산원이 월세 통계를 공표하기 시작한 2015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달보다 1.06% 올랐다.



“AI도 저가물량 공세”···‘가성비’ 내세워 시장 장악하는 중국

AI 에이전트 시장이 커지면서 비용 효율성이 화두로 떠오른 영향이다. 향후 고난도 작업은 미국, 일반 작업은 중국 모델을 쓰는 하이브리드형 작업 방식이 늘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15일 오전 기준 AI 모델 비교사용 플랫폼인 오픈라우터를 보면 이날 기준 주간 토큰 사용량 1~4위는 모두 중국 모델이 차지했다. 오픈라우터를 통한 사용량을 집계한 것이라 실제 사용량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중국 모델 약진 흐름은 뚜렷하다. 이는 에이전트 AI 확산으로 최고 성능보다 ‘토큰 대비 성능비’가 모델 선택의 중요 요소로 떠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중국 모델은 토큰당 비용이 미국 프론티어 모델에 비해 수십 배 저렴해 사용자 부담이 적다. 또 AI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범용 작업에는 중국과 미국 모델 간 결과물 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향후 고성능 작업에는 미국의 프론티어 모델, 범용 작업에는 중국 모델을 쓰는 흐름도 빨라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재산분할' 조정 무산…26일 변론 재개(종합)

지난 4월 17일 재판부가 사건을 조정에 회부된 지 약 2달 만에 조정이 무산된 것이다. 양측은 변론 절차를 통해 법정에서 다시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재판부는 지난 1월 9일 파기환송심 첫 변론을 열었다가 3개월 만에 사건을 조정에 회부했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이 모두 출석해 이혼소송 항소심 마지막 변론 기일인 2024년 4월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법정에서 대면했다. 두 사람은 조정기일이 끝난 후 별도 발언 없이 퇴정했다. 특히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이 분할 대상인지를 두고 상반되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최 회장 측은 SK 주식이 상속·증여로 형성된 특유재산이므로 분할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사실심 변론 종결일 기준 SK 주가는 16만원으로,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 가액은 2조700억원대였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은 1988년 9월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으나 파경을 맞았다. 1심은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원과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다.



현대차 크레타, 5월 인도 중형 SUV 시장 1위… 마루티 스즈키 빅토리스 등 경쟁차 제쳐

[서울=뉴시스] 현대자동차의 브라질 현지 전략 모델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레타. 15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중형 SUV 시장은 신차 출시와 기존 모델의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등이 이어지면서 시장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업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인도 중형 SUV 판매량에서 현대 크레타는 1만 5235대를 판매해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마루티 스즈키 빅토리스로 1만 853대를 기록했으며 기아 셀토스는 1만 597대로 3위를 차지했다.



복지부, 보호대상아동 원가정 복귀 시범사업 확대

보건복지부는 16일부터 7월 13일까지 보호대상아동 원가정 복귀 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에 참여할 광역지방자치단체 1곳을 공모한다. 뉴시스 보건복지부는 16일부터 7월 13일까지 보호대상아동 원가정 복귀 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에 참여할 광역지방자치단체 1곳을 공모한다. 이번 시범 사업은 학대, 부모의 사망 등으로 일시 보호조치 중인 아동을 대상으로 일시 보호기간 동안 체계적인 원가정 복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 원가정 복귀가 어려워 중장기 보호조치가 필요한 아동에는 시군구 행정 경계를 넘어 해당 아동에 가장 적합한 가정형 보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군구 보호조치 결정에 필요한 각종 행정 지원 등을 광역 차원에서 분담함으로써 일시보호기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후위기 겪는 에스와티니에 한국 농업정책 전수

한국농어촌공사가 아프리카 에스와티니의 식량 안보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기후 변화로 농업 생산성이 떨어지고 식량 수입 의존도가 커지는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의 농업정책과 농촌개발 경험을 전수해 국제 농업협력 기반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15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오는 27일까지 에스와티니 농업부 공무원 15명을 초청해 '농업 생산성 및 식량 안보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에스와티니는 아프리카 남부에 위치한 내륙국으로, 최근 가뭄과 농업 생산성 저하가 심화되면서 식량 안보 확보가 주요 정책 과제로 떠오른 곳이다.



실리콘 캐패시터 앞세운 삼성전기…"고성능 반도체 전 영역 대응"

AI 서버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전력 안정성 중요성이 커지면서 초박형·고성능 특성을 갖춘 실리콘 캐패시터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삼성전기는 기존 주력 제품인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와 실리콘 캐패시터를 양축으로 육성해 모바일부터 AI 서버, 전장, 피지컬 AI까지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실리콘 캐패시터는 실리콘 웨이퍼 기반 반도체 공정을 활용해 제조되는 부품이다. 김 그룹장은 "실리콘 웨이퍼 내부에 미세한 구멍을 촘촘하게 형성하고 전극과 유전체를 구현해 초소형·고성능 특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서버처럼 고속 동작과 급격한 전력 변동이 발생하는 환경에서는 MLCC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영역이 존재한다"며 "실리콘 캐패시터가 초고성능 영역을 보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기는 실리콘 캐패시터를 MLCC의 대체재가 아닌 보완재로 보고 있다. 삼성전기가 내세우는 경쟁력은 패키지기판과 MLCC, 실리콘 캐패시터를 모두 보유한 토털 솔루션 역량이다. 실제로 패키지기판과 MLCC, 실리콘 캐패시터를 모두 공급할 수 있는 업체는 삼성전기가 유일하다.



TSMC 질주하는데…K반도체, 기술 밖 악재에 ‘흔들’[재계팀의 비즈워치]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 1분기(1~3월) TSMC의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72.3%로, 70.4%였던 지난해 4분기(10~12월)보다 점유율을 더 늘렸습니다. TSMC와 격차는 더욱 벌어졌습니다.한국 반도체 역시 글로벌 1위인 메모리 분야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지만 파운드리 분야에선 여전히 ‘언더독’입니다.



'전쟁 먹구름 걷히자' 5.2%↑ 8,500 회복…코스피, 9천피 넘보나(종합)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22.36포인트(5.20%) 오른 8,545.98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급등하며 개장 6분 만에 매수 사이드카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는 지난 12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 발동이다. 기관도 5천392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은 6천991조5천950억원으로, 7천조원 턱밑에서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에 따라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됐다"며 "AI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 기대감도 상방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도 급등, 각각 4.50% 오른 33만7천원, 6.42% 오른 228만8천원에 마감했다. 이날 시총 증가분만 84조7천710천억원에 달한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 모두 상승 마감한 가운데, 삼성전기[009150]와 삼성물산[028260] 상승률은 각각 16.63%, 14.58%를 기록했다. 현대차[005380]는 6.59%, 삼성생명[032830]과 HD현대중공업[329180]은 9% 넘게 올랐다. 전장에서 크게 올랐던 반도체 관련주 원익IPS[240810]와 이오테크닉스[039030]는 각각 4.80%, 13.24% 하락률로 장을 마쳤다.



아시아나항공 "계열사 에어부산 주식 1천억원에 추가취득"

코스피 상장사 아시아나항공은 항공운송업 계열사 에어부산의 주식 4천627만4천872주를 1천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5일 공시했다. 4%가 된다. 주식 취득 뒤 아시아나항공의 에어부산 지분율은 58.



대한상의, 31차 중견기업위원회... "올해 중견기업 경영현안多"

대한상공회의소는 15일 상의회관에서 '제31차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중견기업들의 체질 개선과 당면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된 정유석 신흥정밀 부회장을 비롯해 오원석 코리아에프티 회장, 이준환 케이씨티시 부회장, 임각균 이트너스 대표이사 등 중견기업 대표 및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김동욱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최근 노동정책 흐름과 중견기업 대응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중견기업, 경영환경 급변을 체질개선 기회로 삼아야"

대한상공회의소는 15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제31차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중견기업들의 체질 개선과 당면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조정 결렬­…다시 재판

서울고법 가사1부(부장판사 이상주)는 15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두 번째 조정기일을 열고 합의 도출을 시도했다. 최 회장은 이날 법정에 들어서며 “조정이 잘 성립될 수 있어서 빨리 끝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 관장은 말없이 법정으로 향했다.이날 조정 절차는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지만, 결국 양측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조정 불성립으로 종결됐다. 이후 최 회장은 2017년 7월 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노 관장이 이를 반대해 합의 이혼에 실패했다. 이어 “이런 행위는 반사회성·반윤리성·반도덕성이 현저해 법의 보호 영역 밖에 있다”고 밝혔다.



수산인더스트리, 박닌성 지도부 면담.."한국 공장보다 두 배 큰 시설 짓겠다"

김병현 수산세보틱스 대표이사(왼쪽)가 지난 11일 박닌성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팜 호앙 썬 인민위원장과 수산그룹의 현지 투자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박닌성 정부 제공 국내 기계·장비분야 기업 수산그룹이 베트남 박닌성 지도부와 만나 현지 생산시설 투자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 15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김병현 수산세보틱스 대표이사를 단장으로 한 수산그룹 실무단은 지난 11일 박닌성 인민위원회 청사를 방문해 팜 호앙 썬 인민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가운데 특수차량·크레인·하역장비·금속 구조물 생산 공장은 지난 2006년에 허가를 받았으며 투자금이 약 800만달러, 부지 면적 약 5만㎡ 규모다.



[미·이란 종전] 전쟁 리스크 해소에 급등…코스피 탄력받나(종합)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장 직후 급등으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15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22.36포인트(5.20%) 오른 8,545.98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1조119억원과 5천39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강하게 끌어올렸다. 이란 전쟁 발발 직전인 2월 27일 장중 6,347.41까지 올랐던 코스피는 3월 내내 이어진 조정에 한때 20% 넘게 내린 5,042.99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일본 닛케이255 지수는 전장보다 4.99%, 대만 가권 지수는 2.78% 급등 마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새벽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 이슬람공화국과의 합의가 지금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없는 개방을 전적으로 승인한다. 이란 측도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영구적이고 즉각적인 종전이 선언됐다"며 이를 확인했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높은 변동성은 수급에는 부담이다. 외국인을 비롯해 장기 투자자들의 피로감이 가중되기 때문"이라며 "최근 외국인 투자가들의 연속적인 매도는 펀더멘탈이 아닌 변동성을 축소하려는 시도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환율 8.7원 내린 1511원대 마감 ···1400원대로 내려오나

원·달러 환율이 15일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로 국제유가가 안정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1510원대까지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주간 거래 종가)은 전 거래일보다 8.7원 내린 1511.1원으로 집계됐다. 장중 한때 1503.9원까지 가파르게 내렸다가 하락분을 반납하며 1510원 초반대에서 마감했다. 이는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는 6월 1일(1504.3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엔·달러 환율도 0.122엔 하락한 160.146이었다. 야간 거래에선 한때 1560원을 넘어설 정도로 고공행진을 이어왔다.



내달부터 열차에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반입 못한다…대용량 리튬배터리 금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동휠체어와 의료용 스쿠터는 예외로 한다.



유한양행, 알레르기 신약 임상 1b상 결과 발표… 글로벌 2상 진행

혈액 속에서 알레르기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물질의 작용을 막는 방식이다.코호트 1∼4에는 아토피 소인이 있는 건강한 성인과 알레르기 질환자가 참여했다. 코호트 5에는 중등증 또는 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포함됐다.임상 결과 반복 투여에도 이상반응으로 시험을 중단한 대상자나 약물과 관련된 중대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한다. 투여 용량이 늘어날수록 체내 약물 노출량도 증가했다.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1000억 영구채 전환권 행사…통합 전 'LCC 자본 다지기'

아시아나항공이 자회사 에어부산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인수했던 1000억원 규모의 영구전환사채(영구채) 전환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저비용항공사(LCC) 통합을 앞두고 에어부산의 자본 체질을 선제적으로 다져 '안정적 통합'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1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5월 인수한 에어부산 제6회 영구전환사채(1000억원)에 대한 전환권 행사를 결정했다. 전환권이 행사되면 해당 영구채는 주식으로 전환돼 에어부산 입장에서는 갚아야 할 부채가 자기자본으로 바뀌는 효과가 나타난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부산의 재무구조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이 영구채를 사들인 바 있다. 전환권 행사 배경에는 두 가지 판단이 깔려 있다. 우선 에어부산의 기업가치가 현재보다 우상향할 것이라는 투자적 기대다. 에어부산은 2023년 이후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며 경쟁 LCC 대비 우수한 영업실적과 높은 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모회사 아시아나항공의 전환권 행사는 에어부산의 자본 부담을 근본적으로 덜어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1월 이사회를 통해 자본확충을 위한 제108회 영구채 2000억원 발행을 결정했다. 신용도 회복세도 뚜렷하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3.744%

15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6.4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744%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118%로 7.7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5.4bp, 6.3bp 하락해 연 3.917%, 연 3.605%에 마감했다.



제이앤티씨 "종속회사 JNTC에 304억원 출자"

제이앤티씨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신규사업 투자 및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 '쪽방 주민 폭염 안전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

15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쪽방 주민 폭염 안전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왼쪽 세 번째부터) 윤여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김정규 IBK기업은행 사회공헌부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NH투자증권, 연금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 6만명 돌파..업계 1위

NH투자증권의 카카오톡 연금 채널이 증권업계 연금 관련 채널 가운데 가장 많은 구독자를 확보했다. 15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카카오톡 채널 'NH투자증권 연금'의 친구 수가 6만명을 돌파하며 증권업계 연금 관련 카카오톡 채널 중 최다 구독자를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디지털 채널과 연금 전문 프라이빗뱅커(PB) 상담을 결합한 통합 관리 모델을 연금 서비스 경쟁력으로 꼽았다.



빚투 막아라...카드론까지 전방위 대출 조이기

주식시장 활황으로 신용대출을 활용한 '빚투' 수요가 커지면서 금융당국이 카드론 단속에 돌입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삼성·KB국민·현대·롯데·농협·비씨카드 등 6개 카드사에 가계부채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특히 카드론 증가율이 높은 곳에 대해서는 한도 준수와 리스크 관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신용대출 증가로 은행권 대출 뿐만 아니라 카드론 등 2금융권 대출까지 불어나며 전방위적인 압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 관계자는 "수시로 카드론 증가 상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카드사들에 올해 가계부채 관리 목표를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강조했다"고 전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8876억 채권 소각, 취약계층에 재기 희망"

이번 감면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1년 간 운영되며, 약 2만6천여명의 취약계층이 금융 부담을 덜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농협은 향후 5년간 '15조원+α'규모의 포용금융을 공급해 서민·농업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은행, 캐피탈, 저축은행 등 농협금융 계열사를 중심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 8조5천억원, 서민금융·취약계층 대출 6조8천억원 등을 지원한다.전국 농축협에 농업인 전용 저금리 대출 상품을 공급하고,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제고를 위해 지역농축협의 '포용금융 동행창구'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전국 1109개 농축협에서 농업인, 청년농업인 전용 2%대 저금리 대출인 '농심천심 희망대출' 상품을 지난 3월 출시하여 판매중이다.또한, 포용금융 동행창구를 설치해 고령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더욱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이동 편의 도모, 정보 접근 지원, 디지털 금융 확대 등에 최대 1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한편, 서민·청년 등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신상품 및 우대방안도 잇따라 선보인다.



스페이스X 상장했는데…우주항공 ETF '우수수' 급락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TIGER 미국우주테크[0183J0]는 전장보다 12.02% 하락 마감했다. 지난 4월 상장한 TIGER 미국우주테크는 순자산이 2조5천억원으로, 스페이스X를 겨냥한 국내 우주 관련 ETF로는 가장 덩치가 큰 ETF다. 지난 4월 상장한 SOL 미국우주항공TOP10도 이날 10.21% 큰 폭으로 내렸고, 작년 11월 거래를 시작한 1Q 미국우주항공테크도 4.74% 하락 마감했다. 이 ETF는 스페이스X 상장 당일 시장 매수를 통해 스페이스X를 26.41% 비중으로 담았다. 이 상품은 패시브로 운용되지만, 상장 당일 주식 거래를 통해 25.08% 비중으로 스페이스X 주식을 확보했다. 스페이스X 상장 첫날 주가가 20%가량 상승했는데도 이들 관련 ETF 주가가 하락한 것은 각 ETF가 담고 있는 다른 종목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내렸기 때문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오만서 5300억 규모 가스복합발전소 수주

한국서부발전 컨소시엄과 EPC 계약 체결…2029년 준공 목표 870㎿ 규모 두큼 경제특구 내 건설…스팀터빈 등 핵심 기자재 직접 공급 두산에너빌리티가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한 오만 두큼 가스복합발전소 위치도. 두산에너빌리티 제공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서부발전 주도 다국적 컨소시엄과 손잡고 중동 오만에서 5300억원 규모의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오만 '두큼(Duqm)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무료로 받은 메타몽이 620만 원…‘종이 카드’에 빠진 어른들[요즘소비]

지난해 서울 잠실에서 열린 포켓몬 행사에서 무료로 나눠준 ‘메타몽 프로모 카드’. 약 57배로 불어난 셈이다. PSA와 BGS 등 전문 감정기관은 카드의 진위와 보존 상태를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인증번호가 표시된 케이스에 보관한다.거래 플랫폼들도 관련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이베이는 2024년 고가 수집품 경매 플랫폼 골딘을 인수하고 PSA와 협력해 카드 구매와 감정, 보관, 판매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구축했다. 크림도 자체 검수 시스템을 앞세워 개인 간 고가 카드 거래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다만 일부 고가 거래 사례만 보고 트레이딩 카드를 안정적인 투자 상품으로 판단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150조원 굴리는 '글로벌 VC'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서울 사무소 개소

글로벌 벤처캐피털(VC) 기업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가 한국 진출을 공식화 했다. 15일 a16z는 서울 사무소를 공식 개소했다고 알렸다. 앞서 a16z는 지난해 12월 아시아 진출 계획을 발표한 이후,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한국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사무소를 설립했다. a16z 한국 사무소는 초기에는 크립토 분야에 집중하며, 이후 점진적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박 총괄은 그간 네이버와 모나드 재단 등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a16z 크립토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한국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NH투자증권 "카카오톡 연금 채널 구독자수 업계 1위 달성"

연금은 장기 투자자산으로, 가입 이후 체계적인 관리와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투자정보 제공, 포트폴리오 점검, 전문 상담이 필수적이다.



미·이란 종전에 국고채 일제히 하락…3년물 연 3.744%(종합)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로 국고채 금리가 15일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6.4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744%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118%로 7.7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5.4bp, 6.3bp 하락해 연 3.917%, 연 3.605%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245%로 5.3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5.1bp, 5.0bp 하락해 연 4.181%, 연 4.051%를 기록했다. 국고채 금리 하락은 미·이란 종전 합의와 이로 인한 국제유가 하락이 주된 영향을 미쳤다. 미·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시작된 지 106일 만이다.



알지노믹스, 주당 1.0주 무상증자 결정

신주 배정기준일은 30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1일이다.



이천시, 하계 전략작물직불금 신청기간 이달말까지 연장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지급 요건을 충족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으로, 실제 농업에 이용되는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해야 한다.



주담대 변동금리 또 오른다… 코픽스 두 달 연속 상승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4월(연 2.89%)보다 0.01%포인트 높은 연 2.9%로 집계됐다.



SK플라즈마, 튀르키예에 혈장분획제제 공장 착공… 2030년 상업생산

SK플라즈마는 튀르키예 앙카라 추부크 지역에서 혈장분획제제 공장 착공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튀르키예는 현재 이들 주요 혈장분획제제의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혈장분획제제는 사람의 혈액에서 분리한 혈장을 원료로 알부민과 면역글로불린, 혈액응고인자 등을 추출해 만든 의약품이다. 면역질환과 혈우병 등 중증 질환 치료에 사용되며 세계보건기구가 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하고 있다. SK플라즈마는 프로투르크의 주요 주주이자 기술 파트너로 사업에 참여한다.



올리브영, LA 2호점도 오픈런… K-뷰티 영토 확장

올리브영은 지난 13일(현지시간) LA 대표 복합쇼핑몰 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에 약 250㎡(약 76평) 규모의 ‘올리브영 센추리시티점’을 개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지역은 베벌리힐스, 로데오드라이브 등 럭셔리 상권과 벨에어 등 최고급 주거지가 인접한 프리미엄 상권이다. 멤버십 회원에게되는 ‘스킨 스캔’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피부 고민을 기반으로 진단을 받고 이에 맞는 제품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또한 향후 동부 지역 등 미국 전역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확장하며 K-뷰티 영향력을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재계 AI 전환 속도전…채용시장도 'AI 인재 전쟁'

삼성과 SK 등 전사 AI 전환(AX)을 선언한 주요 그룹들이 관련 인재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총수들이 직접 나서 사내 업무 체계 전반을 AI 중심으로 전환할 것을 주문하면서 채용시장에서도 관련 인력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모습이다. 수행 업무는 AI 보안 솔루션 설계 및 도입, AI 공격 자동 대응 체계 구축, AI 에이전트 보안 위협 대응, 보안 에이전트 설계·운영 등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이 AI 보안 인력을 확보하는 배경 역시 AI 활용 확대에 따른 보안 위험과 데이터 유출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고 있다. SK도 AI 기반 업무 혁신을 위한 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에 주요 계열사들에서 관련 인재 모집에 나선 상황이다. 단순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데이터 분석을 넘어 AI 모델 개발·고도화, AI 에이전트, AI 보안 등 AI 중심 직무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디지털 트윈’ 본격 가동… 검증 기간 15일→2일로 단축

1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1일부터 HPC 기반 고성능 디지털 트윈 가동을 시작했다고 사내 공지했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 세계에 현실의 물리적 사물이나 시스템을 동일하게 구현해 다양한 상황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기술이다. 새로 도입된 HPC 기반 고성능 디지털 트윈은 기존 서비스 대비 연산 속도를 약 5.8배, 가상 검증량을 약 6배 늘렸다. AI가 현장을 이해하고 스스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자율화 단계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두산에너빌, 5300억원 규모 오만 두큼 가스복합발전소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서부발전 컨소시엄과 오만 두큼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5300억원이다. 또 발전소 핵심 재인 스팀터빈과 발전기를 직접 제작·공급하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완공 이후 오만 남부 지역의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전력 공급 안정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 대신 중국”…고환율에 가성비 여행지로 떴다

중국으로 향한 출국자가 베트남을 넘어선 건 2021년 10월 이후 4년 6개월 만이다. 전년 동월(25만6010명)과 비교하면 23.7% 늘었다.여행업계에서도 중국 여행 상품의 판매 증가세가 뚜렷하다. 하나투어의 올해 1~5월 중국 여행 상품 예약자는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모두투어는 같은 기간 153% 늘었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이달 14일 기준 7~8월에 출발하는 중국 상하이와 칭다오 여행상품 예약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50% 증가했다. 모두투어도 같은 기간 상하이 상품 예약은 약 59%, 칭다오는 약 41% 늘었다. 이에 여행업계도 중국 대도시 상품을 늘리고 있다.



춘천교도소 이전 요구 재점화…시의회, 도심 외곽 이전 촉구

도심 확장으로 생활권 중심부 위치…대체부지 확보 등 과제 강원 춘천시 동내면 춘천교도소의 도심 외곽 이전 요구가 15일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교정시설이 도시 미관과 지역 이미지, 개발 여건에 영향을 미친다며 이전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실제 춘천시의회는 지난 2017년에도 이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고, 이후 정치권과 지역사회에서도 관련 논의가 이어졌다. 2023년에는 지역 국회의원 등이 법무부에 이전 필요성을 전달하며 공론화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가시적인 성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1천억원 전환사채 주식 전환(종합)

아시아나항공은 자회사 에어부산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영구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한다고 15일 밝혔다.



호르무즈 빗장 풀렸지만 “단기 물가 안정 어렵다”

미국과 이란의 전격적인 종전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재개되면서 그간 국내 경제를 짓눌러온 고물가·고환율 등이 일정 부분 해소 국면에 접어들 전망이다. 다만 전쟁 과정에서 중동 주요 원유 정제시설이 대거 파괴된 데다 정부가 추진해 온 원유 수입선 다변화 기조까지 맞물리면서 물가가 단기간에 떨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15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합의하자 국내 경제에 주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이번 합의로 불확실성은 일정 부분 해소됐다고 보지만, 당장 물가가 안정세에 접어들기는 어렵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다. 정부가 이처럼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는 배경에는 올해 초 중동 전쟁이 남긴 충격파가 경제 전반에 깊게 스며있기 때문이다. 공급망 마비에 따른 해상 운임도 급등했다. 종전 합의로 이같은 비용 인플레이션 압력은 상당 부분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성장률 눈높이도 달라질 전망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오만 가스복합발전소 5천300억 건설공사 수주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서부발전 컨소시엄과 오만 두큼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울산 남구·당진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신규지정

15일 산업통상부는 산업위기대응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두 지역을 이날부터 2028년 6월 14일까지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공고했다.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제도는 주된 산업이 급격히 악화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지정해 해당 지역에 소재하는 주된 산업 관련 기업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충격이 최소화되도록 하는 선제 조치 성격의 제도다.



강남권 대어 마천5구역, 시공사 입찰 유찰에도...재개발 기대감은 확산

2316가구·공사비 1조원…강남권 대어로 주목 6개사 설명회 참석했지만…시공사 입찰은 유찰 다만 거래는 활발...집값 상승 기대감도 커져 서울 송파구 마천5구역 재개발 사업이 시공사 선정 첫 관문에서 제동이 걸렸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천5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했으나 참여 업체가 없어 유찰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긍정적으로 참여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으며, DL이앤씨 관계자도 "관심 있게 보고 있는 사업장"이라고 했다. 당초 조합은 이날 시공사 입찰을 마치고 8월 조합 총회를 거쳐 시공사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었다. 조합 관계자는 "향후 논의를 통해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속도가 가장 빠른 마천4구역은 현재 철거가 진행 중이다. 1구역은 사업시행인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날 찾은 마천동 일대 공인중개사 알림판에는 "재개발 매물 연락 받습니다" 등의 유인물이 붙어 있었다.



CBRE 코리아 '리테일 인사이트 플랫폼' 론칭…韓리테일 시장 허브 구축

세계 최대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는 한국 리테일 시장 분석과 실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플랫폼 '리테일 인사이트(Retail Insights)'를 공식 론칭한다고 15일 알렸다. 최근 한국 리테일 시장은 K-뷰티, K-패션, K-푸드, K-메디컬 등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이 본격화되며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 '리테일 인사이트'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CBRE 코리아 리테일팀이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획한 플랫폼이다. 단순한 정보 나열을 넘어 시장·상권·공간·브랜드·소비 트렌드 전반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한국 리테일 시장의 흐름을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국내외 시장 참여자들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주목할 공간과 브랜드 사례는 플레이스에서, 소비 흐름과 신규 브랜드 동향은 트렌드에서 제공하며 매주 한 편씩 공개된다. 플랫폼의 첫번째 인사이트 노트로는 성수가 선택됐다.



'회생신청' 콘텐트리중앙에 증권사 한달여간 '매수' 의견 일색

증권사들이 법원에 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한 콘텐트리중앙에 대해 최근 한달여간 '매수' 일색의 투자의견을 제시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 헝가리서 K-소비재 판촉전…중유럽 시장 공략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헝가리에서 K-소비재 판촉전을 열고 중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필립모리스, 국내 액상형 제품 시장 진출… ‘비브’ 브랜드 론칭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 세계 4300만 명 이상의 성인 흡연자가 PMI의 비연소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PMI의 전체 매출 중 비연소 제품의 순매출 비중은 올해 1분기 총 순매출의 약 43%를 차지했다.



에이루트, 2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정임(최대주주 본인, 42만9천184주)이다.



코이카, 국내 최초 인도적 지원 종합 입문서 ‘인도적 지원의 이해 : 입문편’ 발간

오늘날 국제사회는 기후 위기와 무력 분쟁, 감염병 확산 등 단일 국가의 역량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다. 특히 인도적 지원을 단순한 자선 활동이 아닌 국제법과 국제정치, 평화, 개발협력과 긴밀하게 연결된 전문 분야로 설명한다.



AI 역량 뒤처질까 걱정 더 많은 한국인···회사 대응은 ‘미흡’ 인식

‘2026 업무동향지표’ 관련 내용을 발표하는 조원우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대표. 마이크로소프트 제공. 한국 직장인들이 전 세계 직장인보다 인공지능(AI)에 적응하지 못할까봐 걱정을 더 많이 하지만, 회사의 AI 전환 준비는 더 미흡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진의 AI 방향성이 명확하다고 답한 비율은 16%로 역시 글로벌 평균(26%)보다 10%포인트 낮았다. 특히 AI 혁신 시도가 보상으로 이어진다고 답한 응답자는 7%에 불과했다. 직원들이 AI 역량에 대한 불안감과 조직의 대응 사이에 큰 간극이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AI 전문가일수록 AI에 의존하는 것을 경계하는 흐름도 관측됐다.



수도권 레미콘 운송 중단 종료…잠정합의안 가결

수도권 레미콘 운송노동자들이 운반비 인상과 단체협약 체결을 요구하며 집단 휴업에 돌입한 8일 경기 안양시의 한 레미콘 공장에 믹서트럭들이 주차돼 있다.



레미콘 노사 운송비 인상 합의…휴업 8일 만에 종료

이번 합의에 따라 레미콘 운송비는 향후 8개월간 회당 4천200원 인상된다.



울산 남구·충남 당진,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정부는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기업의 대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이차보전과 기업 맞춤형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정부는 현지실사, 관계부처 및 지방정부 협의, 전문가 심층 검토 등을 거쳐 이들 지역을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했다. 정부가 지역 산업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울산 남구와 충남 당진시를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정해 지원에 나선다.



전력거래소, 오송에 중부본부 개청…이중 관제체계 구축

전력거래소는 15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서 중부본부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이루트, 3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제3자배정 대상자는 넥스트2호조합(64만3천776주)이다.



‘0’ 하나 잘못 붙여…18억 아파트 172억에 낙찰

15일 경매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매각된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영등포아트자이아파트의 한 세대는 172억9600만 원에 낙찰됐다.해당 물건의 감정가는 18억8000만 원으로, 낙찰가는 감정가의 약 920%에 달한다. 전용면적이 약 43평(143.59㎡)인 점을 고려하면 평당 약 4억 원 수준이다.만약 낙찰자가 매수를 포기할 경우 입찰보증금은 돌려받지 못한다.



‘검은 반도체’ 김, 왜 바다 아닌 뭍에서 키우려 할까?

‘땅에서 자란 김’을 먹을 날이 머지 않았다. 주요 식품기업들이 김 원초를 바다가 아닌 지상에서 재배하는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어서다. ‘K-푸드’ 인기로 김 수출은 크게 늘고 있는 반면 해수 온도가 높아지면서 김 생산량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인데, 다만 가격 경쟁력 확보는 아직까지 과제다. CJ제일제당은 오는 8월 충남 천안시에 ‘육상양식 김 상업화 시설’을 착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김을 2028년부터 ‘비비고 김’ 제품으로 국내외에 판매하는 게 CJ제일제당의 목표다. 풀무원과 대상은 지난해 5월 해양수산부 ‘지속가능한 우량 김 종자 생산 및 육상양식 기술개발 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풀무원은 전북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국내 최초로 ‘김 육상양식 R&D센터’를 착공했다. 동원F&B는 제주 용암해수를 활용한 김 육상양식 기술개발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현재 김 수출액은 전체 수산물 수출액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 반면 김 생산환경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이에 일부 기업은 김 육상양식 진행 상황을 관망하는 분위기도 읽힌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다만 아직 몇몇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이들이 모두 해협을 빠져나오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15일 정부에 따르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는 한국 선박은 모두 24척이다. 우선 이란이 해협에 설치했다고 주장하는 기뢰는 탐지가 쉽지 않아 제거 작업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안전한 통항이 보장된다고 해도 중동에서 한국까지의 긴 항행 거리로 실제 원유를 도입하기까지 적잖은 시간이 걸린다. 정부는 비중동산 대체 원유를 도입해 8월까지 충분한 원유를 확보한 만큼 미국과 이란 간 합의의 실제 이행 여부를 지켜보며 석유 최고가격제 종료 시점을 신중하게 검토할 방침이다. '전쟁 먹구름 걷히자' 5.2%↑ 8,500 회복…코스피, 9천피 넘보나 15일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소식에 급등했다. 李대통령, 레오 14세 교황 면담…'평화' 교감 나눌 듯 교황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레오 14세 교황과 만났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교황과 면담한 것은 처음이다. 서울고법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는 15일 두 사람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2차 조정기일을 마친 직후 조정 불성립을 선언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스페이스X 상장 대표주관사인 골드만삭스는 지난 12일 상장을 앞두고 진행한 최종 배정 과정에서 한국 투자자 몫을 전량 삭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과천에서 열린 취임 6개월 간담회에서 "사무처에 상황 파악과 모니터링을 지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거래소, 상장사 내부자 거래 감시 강화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에 따르면 K-ITAS는 상장법인 내부자가 자사주를 거래하는 경우 거래소가 해당 매매내역 등을 상장법인에 알려주는 서비스다. K-ITAS 이용 기업은 꾸준히 증가세다. 등록 내부자는 총 1만2640명에 달한다.



증시 역대급 돈 몰리지만 코스닥은 찬바람

국내 증시에 역대급 유동성이 유입되고 있지만 자금은 코스피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코스닥 소외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 예탁금은 지난 11일 기준 127조3718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용융자 잔고 역시 같은 기간 27조4207억원에서 36조6564억원으로 9조2357억원 증가했다. 시장에 머무는 현금성 대기자금과 증권사 자금을 빌려 투자하는 신용거래가 동시에 늘어난 것은 그만큼 투자심리가 강해졌다는 의미다. 신용융자 잔고를 시장별로 보면 코스피는 연초 19조3868억원에서 27조8744억원으로 8조4876억원 증가했다. 최근 시장을 주도하는 종목 역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다. "코스닥으로의 순환매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대형주와 중소형주 간 양극화 현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가치주의 시간' 돌아왔다

이달 들어 코스피가 반도체 피크아웃(정점 후 하락) 우려 등으로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지만, 증시 쏠림 현상은 다소 완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도주인 반도체가 주춤하는 사이 그동안 빛을 발하지 못했던 가치주 중심의 순환매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이날까지 코스피는 0.82% 올랐다. 코스피 946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363개로 전체에서 38.29%를 차지했다. 지난달 코스피 급등에도 일부 종목에 쏠림 현상이 심화된 것과 대비되는 양상이다. 이달 코스피 대형주와 중형주는 각각 0.86% 오르며, 비슷한 수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만 소형주는 2.30% 하락했다.



ETF로 옮겨간 빚투 광풍…올들어 신용잔고 2배로 불었다

특히 반도체 중심 강세장이 지속되면서 최근 한 달 새 반도체 추종 ETF의 신용잔고가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SK하이닉스에 대한 신용잔고는 이날 사상 처음으로 4조원을 넘어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두 종목을 담은 ETF로도 번진 양상이다. 최근 한 달 새(5월12일~6월12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주요 종목에 투자하는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 신용잔고는 106억원 더 늘었다. 지난 12일까지 이 상품의 신용잔고는 총 182억원으로, 전체 신용잔고 중 약 60%에 달하는 빚투 금액이 최근 한 달 새 발생한 셈이다. 다른 반도체 투자 ETF 빚투 금액도 빠르게 느는 추세다. 코스피·코스닥 지수를 따르는 ETF에도 빚투 수요가 몰렸다. 'KODEX 코스닥150'의 12일 기준 신용잔고는 765억원으로, 최근 한 달 새 120억원이 늘었다.



신한투증-DB운용, 생산적금융 위해 손잡았다

15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DB자산운용과 공동 운용(Co-GP) 형태로 '신한-DB 생산적금융 신기술투자조합'을 출범했다. 이번 투자조합은 신한투자증권 주도로 결성된 생산적금융 투자 플랫폼이다. 아울러 DB하이텍이 출자자로 참여해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산업 분야의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주요 투자 대상은 국내 첨단산업 분야의 상장 및 비상장 기업이다.



익절도 손절도 뒷맛이 쓴 당신… 개인투자 '껄무새' 안되려면 [PB의 머니 레시피]

"7만원대에 샀는데 10만원 되자마자 팔았어요. 다시 들어가야 할까요." 이후 오랜 기간 주가가 부진하면서 계좌는 손실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다. 매도 후에도 주가가 고공행진하자 A씨는 점점 소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선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수익이 나면 빨리 팔고, 손실이 나면 버티는 투자 행태가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행동경제학에서는 이를 '처분 효과'라고 설명한다. 전문가들은 이익이 난 주식을 빨리 매도하려는 경향은 구체적으로 세 가지 심리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한다. 지금 확보한 수익을 잃고 싶지 않은 마음이 더 커지는 것이다. 반면 계속 보유하다가 수익이 줄어들면 더 큰 후회를 느낄 수 있다. 문제는 이 같은 심리가 반복되면 장기적으로 투자 성과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A씨처럼 "너무 빨리 판 것 같다"는 후회를 하는 투자자에게 전문가들은 우선 매도 자체를 후회하기보다 현재 시점에서 냉정하게 투자 판단을 다시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황 팀장은 "포트폴리오 전체를 하나의 바구니로 봐야 한다"며 "개별 종목의 수익과 손실에 집착하면 처분 효과에 빠지기 쉽다.



몸집은 커졌는데 안방이 위태…'성장 딜레마' 빠진 지방은행

하지만 거점지역 내 시장점유율은 흔들리는 모습이다. 지역 여·수신 시장에서 지방은행의 비중이 낮아지면서 '안방' 기반이 약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해 말(160조9623억원)에 비해 3조1972억원이 늘었다. 이들의 1·4분기 말 기준 요구불예금 잔액은 22조4179억원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외형 성장과 달리 거점지역 내 장악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지역 전체의 예금은행 여·수신 규모는 늘었지만 각 지역에서 지방은행이 차지하는 몫은 줄어드는 흐름이다. 광주은행을 제외한 지방은행 4개사는 올해 들어 거점지역 내 수신 점유율이 1년 전보다 낮아졌다. 1월 말 기준 부산은행의 지역 내 수신 점유율은 30.69%로 전년 말 대비 1.51%p 하락했다. 부산은행과 전북은행의 거점지역 내 여신 점유율은 전년 말 대비 각각 0.20%p(1월 말 기준), 0.19%p(1·4분기 말 기준) 하락했다.



포스코그룹 “모든 공구 현장 안전인력 정규직화·증원 추진”… 고용부장관 간담회

세계적인 안전전문회사의 감독인력도 신안산선 전 현장에 집중 배치해 공사가 끝날 때까지 안전관리를 맡길 계획이다.장인화 회장은 “그룹 전 사업장에서 동일한 재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예산과 관련 투자를 포함해 회사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며 “산업안전 부문에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그룹 안팎의 전문가 의견도 적극 수용하겠다”며 “신안산선 전 현장을 공사 완료 때까지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전했다.포스코그룹은 지난해 그룹 안전특별진단 태스크포스를 출범시키고 안전 전문 자회사인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을 설립해 운영해왔다.



치료중인 환자 보험 가입시켜 수십억 보험금 꿀꺽…80여명 송치

진료 중인 환자를 보험에 가입시켜 보험금을 청구하거나 서로 상해를 입힌 뒤 수술을 받게 하는 수법으로 거액의 보험금을 타낸 보험설계사와 환자 80여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고객들을 각종 보험에 가입시킨 뒤 보험사를 속여 보험금 20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하나금융, 외국인 노동자 직무역량 교육 지원

하나금융그룹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직무역량 교육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했다. 지난 13일 경기 파주의 중장비 교육 학원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게차 이론 교육 및 금융교육을 받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이 외국인 노동자의 국내 정착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역량 교육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농협 "빚 8900억 소각하고 서민 9만명 구제"

농협이 올해 서민들의 빚 약 8900억원을 탕감해주기로 했다.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에 발맞춘 행보로, 수혜 인원은 9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과 농·축협, 농협자산관리는 올해 총 6870억원의 장기연체채권을 소각할 방침이다. 여기에 연말까지 5085억원을 추가로 소각할 계획이다. 이에 6만4000여명이 추심 부담을 면제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약 2만6000여명이 금융 부담을 덜 전망이다. 아울러 농협은 전국 농·축협에 농업인 전용 저금리 대출 상품을 공급하고,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제고를 위해 지역 농·축협의 포용금융 동행창구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달금리 뛰는데 꽉 묶인 수수료… 시름 깊어진 카드사 [금리상승의 두얼굴(4)]

금리 상승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카드업계가 금리 민감업종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카드사는 은행과 달리, 예금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없어 운영자금을 채권발행 등 시장 조달에 의존한다. 이 때문에 시장금리가 오르면 조달비용이 직접적으로 늘어나는 반면, 수익은 규제와 계약 조건의 영향을 받아 빠르게 조정하기 어렵다. 여기에 국고채 대비 크레딧 스프레드가 확대되면 신용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조달비용 상승 압력은 더 커질 수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조달금리는 시장 상황을 빠르게 반영하지만 가맹점 수수료는 구조적으로 조정 폭이 크지 않다"며 "금리 상승기에는 비용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전했다. 다만 금리 상승 환경에서는 카드론도 동시에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카드론 금리는 완만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은행은 감원, 핀테크는 충원… AI가 바꾼 채용지도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금융권 전반이 인력 효율화에 나선 가운데 핀테크 기업들은 직원 수를 늘리며 조직 규모를 키우고 있다. 결제·자산관리 등 기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신규 사업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개발·데이터·보안·리스크관리 인력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금융권이 AI 도입과 비대면 거래 확산을 계기로 점포와 직원 수를 줄이는 등 비용 효율화에 나선 것과 대비되는 흐름이다. 핀테크기업은 AI를 실무에 적극 활용하고 있지만 이를 인력 대체가 아닌, 신규 서비스 개발과 사업 확장의 수단으로 삼고 있다.



최고 19% 금리 '청년미래적금' 22일부터 신청 접수

연 최대 19% 금리 혜택이 제공되는 '청년미래적금'이 오는 22일 나온다.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청년들은 오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계좌개설을 하고, 비대면으로 12개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번 가입기간에는 1991년 1월 1일생부터 2007년 8월 7일생까지 가입할 수 있다. 소득 심사를 거쳐 일반형·우대형 대상이 자동으로 분류된다.



세계를 놀라게 한 '제네시스'… 첫 르망 24시간 완주

제네시스가 르망 24시간 데뷔전에서 완주에 성공했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GMR)이 투입한 하이퍼카 'GMR-001' 두 대 가운데 19번 차량이 야간의 잇단 위기를 딛고 결승선을 통과하며 하이퍼카 클래스 13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제네시스는 이번 르망 완주라는 발판을 통해 주행 데이터와 경험을 향후 고성능 양산 모델 개발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산업안전 신뢰 회복…모든 역량 동원할것"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이 최근 발생한 산업재해와 관련해 그룹 전 사업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강도 높은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15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주재로 포스코그룹 안전관리 점검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장 회장은 이어 "모든 공구의 현장 안전전문인력을 정규직화하고 법정 기준보다 확대 배치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AX, 보법부터 다르다… 가상공간서 제품 개발

삼성전자가 2030년 '인공지능(AI) 자율공장' 구축을 목표로 자체 구축한 고성능 컴퓨팅(HPC) 인프라 가동에 돌입했다. 제조 경쟁력에 새로운 변곡점이 만들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시제품 제작과 반복 시험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개발 초기 단계에서 문제를 사전에 발견할 수 있어 제조업의 핵심 혁신 기술로 꼽힌다. 기존 대비 연산능력과 가상 검증량이 대폭 확대되면서 개발과정에서 사전 검증 효율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 설계 도면과 검증 데이터 등 핵심 기술 자산을 내부에서 처리해 보안성을 높이는 동시에 대규모 AI 해석 수요에도 유연하게 대응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HPC 인프라 도입으로, TV 낙하 검증은 기존 15일에서 2일로, 세탁기 낙하 검증은 15일에서 5일 수준으로 단축될 것으로 설명했다. 이날부터 가동에 돌입한 HPC 인프라가 제품 개발 단계의 디지털 트윈을 담당한다면, AI 자율공장은 제조 단계의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는 역할을 맡는다. AX 대전환에 대한 강도높은 메시지가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



인천국제공항의 미래, 국민 아이디어로 짠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전략과 미래 사업 방향 설정에 나선다. 공항 운영과 예산 편성 과정에 국민 의견을 반영해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두산에너빌, 오만서 5300억대 가스복합발전소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서부발전 주도 다국적 컨소시엄과 손잡고 중동 오만에서 5300억원 규모의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 올해 국내외 열병합발전소 수주에 이어 이번 가스복합발전소 일감까지 잇달아 확보하면서 발전설비 시공 분야의 글로벌 입지를 굳히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오만 '두큼(Duqm)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5300억원 규모다.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남쪽으로 약 550km 떨어진 두큼 경제특구에 870㎿ 발전용량 규모의 발전소를 짓는 프로젝트다. 발전소 핵심 설비인 스팀터빈과 발전기를 자체 기술로 직접 제작해 공급할 방침이다. 국내 발전 시장에서의 실적도 이어지고 있다.



LG엔솔, 글로벌 R&D 인재 확보 총력전

"LG에너지솔루션을 단순한 배터리 기업을 넘어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 키우겠다. 재료공학 박사 출신인 김동명 사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한 글로벌 인재 행사 'BTC(배터리 테크 컨퍼런스. 김 사장은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선배 연구원으로의 성장 경험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핵심 교두보로 '인니' 낙점… 아시아 항로 점유율 3배 키운다 [한-인니 협력, 해운이 닻 올린다]

지난 4월 이재명 대통령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양국 관계를 최고 수준인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전격 격상했다. 는 자카르타 현지 심층 취재를 통해 K-해운이 한·인니 경제 협력의 새로운 항로를 어떻게 개척하고 있는지 집중 조명한다. 국내 대표 국적선사 HMM은 인도네시아를 핵심 교두보로 삼아 오는 2030년까지 아시아 역내 항로 시장점유율을 2025년 대비 3배로 끌어올린다는 공격적인 승부수를 띄웠다. 이를 위해 전략적으로 2028년 인도될 소형 선박 신조 물량을 선봉에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김진만 HMM 자카르타 지점장은 15일 와 만나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의 핵심 무기로 '원양 네트워크 연계'를 꼽았다. 이 같은 긍정적인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HMM은 당분간 인도네시아 내 시장점유율을 공격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전략적으로 2028년 인도될 소형 신조 컨테이너선 물량 역시 이곳 인도네시아 노선에 최우선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넥센타이어, 더 뉴 그랜저에 '엔페라 슈프림S' 공급

7세대 그랜저 초기형 모델에 이어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넥센타이어는 이번 공급으로 현대차 대표 플래그십 세단과의 협력 관계를 이어가게 됐다.



국민이 직접 뽑는 '공무원 스타' 탄생하나

기획예산처는 성과 중심의 역동적인 공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국민 추천 방식의 특별성과포상 제도를 도입한다. 기획처는 15일 제2차 특별성과포상 후보자에 대한 대국민 추천 절차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제1차 특별성과포상 때는 기획처 내부 추천으로 후보군을 찾았다. 기획처 홈페이지에 대국민 추천 배너를 신설해 연중 상시 국민 추천을 받는 방식이다.



노동계, 내년 최저시급 1만2000원 요구…배달·택배 등 플랫폼 종사자 보장 재점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열린 2027년 적용 최저임금 노동계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시급 기준 1만2000원을 요구했다. 올해 최저임금 1만320원보다 1680원, 16.3% 높은 수준이다. 경영계가 이에 맞서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을 요구할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노동계는 정부와 정치권을 대상으로 수습·장애인 근로자 최저임금 감액 적용 폐지, 특수형태근로(특고)·플랫폼·프리랜서 종사자 최저임금 적용 등 법·제도 개정을 압박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7년 적용 최저임금 노동·시민사회 요구안'을 발표했다.



전쟁 끝나도 고유가 지속 전망… 당분간 고물가 부담 [美-이란 종전]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도 생산과 수입에 후행하는 소비자 물가는 관성이 있어 3%대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6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 모습. 뉴시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 따라 3%대로 치솟은 국내 소비자 물가가 안정세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쟁 종식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60~70달러대로 안정된다면 이르면 4·4분기에는 국내 물가도 당초 전망치 수준인 2%대 초반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 15일 정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의 국제유가와 반도체 호황에 따른 경기 회복세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평균 2% 후반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물가의 직접 요인이던 중동전쟁이 종식되고,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면 국제유가 하락과 함께 국내 물가는 빠르게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산과 수입에 후행하는 물가는 관성이 있어 3%대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유가를 대신할 최대 복병은 고환율이다.



올들어 90% 줄어든 중동 수주…재건 특수·발주 재개로 수혜 기대 [美-이란 종전]

올 들어 중동 수주가 전년 동기 대비 90% 급감한 가운데 미뤄졌던 프로젝트 발주가 재개될 경우 해외수주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재건 사업과 신규 발주가 실제 수주로 이어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업계는 신중한 분위기다. 특히 중동시장의 위축이 두드러졌다. 올해 중동 수주액은 5억6131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56억174만달러 대비 90.0% 감소했다. 다만 종전이 현실화될 경우 미뤄졌던 프로젝트들이 다시 추진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종전이 이뤄지더라도 재건 사업이 곧바로 발주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실제 공사 발주와 수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유·나프타 공급망 완전 정상화까지 6개월 소요 [美-이란 종전]

미국과 이란이 종전 수순에 들어가면서 국제유가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내 원유·나프타 공급망이 전쟁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기까지는 최소 1~2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호르무즈해협 통항이 재개되더라도 기뢰 제거와 항로 안전성 확인, 유조선 운항 재개까지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수급 정상화가 가시화되면 석 달 넘게 이어진 석유 최고가격제 출구전략 논의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협을 이용하기 위해 대기 중인 유조선들이 많아 원유 생산을 재개하고 선박 적재량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에도 몇 주가 걸릴 수 있다는 것이다. 정부와 정유·석유화학업계도 미국과 이란의 종전합의에도 국내 원유 수급이 즉각 정상화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



"국제유가 안정·해상물류 정상화 기대" 산업계 안도 [美-이란 종전]

다만 종전 이후에도 호르무즈해협 내 원유를 포함한 물류 정상화가 즉각적으로 이뤄지긴 어렵고 추가로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높아 실제 영향이 산업 현장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15일 산업계에 따르면 항공업계는 유류비 비중이 높아 유가 하락의 대표적인 수혜 업종으로 꼽힌다. 유류비는 항공사 영업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호르무즈해협 봉쇄 우려가 해소되고 원유 공급망이 정상화되면 연료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 유류할증료 인하로 항공권 가격 부담이 완화되면 여행 수요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장기적으로는 호르무즈해협 통항이 완전 정상화할 경우 국내 정유사들의 중동산 원유 계약물량 도입이 재개되면서 원유 수급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동 정세 안정은 긍정적이지만 중국발 공급과잉 문제가 다시 부각될 가능성도 있다"며 "시장 상황을 면밀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내 가전업계 관계자는 "전쟁 기간 중동지역의 항만과 주요 에너지 시설들이 타격을 입은 만큼 물류나 유가 정상화에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어 상황 전개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전쟁 끝" 코스피 8500선 회복…조선·방산으로 열기 옮겨갈까 [美-이란 종전]

외국인이 24거래일 만인 지난 12일 순매수로 돌아선 데 이어 이날도 매수 우위를 이어가면서 국내 증시 수급 반전 기대도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반등을 계기로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됐던 증시 온기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될지 주목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22.36p(5.20%) 오른 8545.98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지수가 급등하면서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해 지난 12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98p(0.48%) 오른 1034.03에 마감했다.



‘공유 숙박’ 다시 뜬다… 1년만에 400% 성장

올 들어 5개월 동안 생겨난 사업체가 지난해 연간 기록을 넘어설 정도다. 15일 한국호텔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5월 서울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인허가 건수는 총 3428건이다. 지난해 연간 신규 등록 1682건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지난해 말 기준 서울의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인허가가 5797건인 것을 감안하면 불과 5개월 만에 기존 사업장의 절반 이상 규모가 새로 생긴 셈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수는 1870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서울 마포에서 에어비앤비를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월 수익은 대기업 대리 정도 된다"며 "한달 치 예약은 늘 차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지난해 대비 60% 늘어난 수치다.



김정관 장관, 카타르서 LNG 최우선 공급 재확인…첨단산업 협력 확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중동전쟁 이후 에너지 수급 안정화를 위해 카타르를 방문해 한국에 대한 액화천연가스(LNG)와 콘덴세이트의 최우선 공급 방침을 재확인했다. 정부는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을 기반으로 조선·인공지능(AI)·바이오·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15일 산업통상부는 중동 3개국을 순방 중인 김 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카타르를 방문해 에너지 공급망 협력과 경제통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카타르는 우리나라의 주요 LNG 공급국이다. 이번 방문은 당시 논의된 한국에 대한 LNG 최우선 공급 방침을 재확인하고, 에너지 외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면담에서 김 장관은 한국에 대한 LNG와 콘덴세이트의 최우선적 공급에 대한 카타르 측의 변함없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산업장관, 카타르 방문…"LNG 최우선 공급 재확인"

산업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카타르 국영 석유가스 기업인 카타르에너지 본사를 찾아 최고경영자(CEO)인 사드 빈 셰리다 알 카비 에너지 담당 국무장관과 면담했다. 중동 전쟁이 종전 국면에 들어선 상황에서 김 장관은 알 카비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한국에 LNG와 콘덴세이트를 최우선으로 공급하겠다는 카타르 측의 변함없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셰이크 파이살 빈 타니 빈 파이살 알 타니 통상산업부 장관과도 회담을 갖고 에너지 중심의 협력을 조선·첨단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레미콘 운송 재개… 운송료 4200원 인상 합의안 가결

내년 3월부터 4개월은 협상 여부와 관계없이 회당 1000원 추가 인상하는 조항도 포함됐다. 이를 고려하면 1년간 실질적인 운송료 인상률은 6.0%다.



카타르 찾은 김정관 산업장관 “LNG·콘덴세이트, 한국에 최우선 공급 재확인”

김 장관은 이날 카타르 석유 가스 국영기업 ‘카타르에너지’ 본사에서 사드 빈 셰리다 알 카비 카타르에너지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 카타르는 전 세계 LNG 공급의 약 20%를 차지한다. 한국 LNG 수입량 중 약 15%가 카타르산이다. 알 카비 CEO는 카타르 에너지 담당 국무장관으로 카타르의 석유·가스 자원 개발과 LNG 계약 등 에너지 정책을 총괄한다. 김 장관은 중동전쟁 이후 4차례에 걸쳐 불가항력을 선언한 라스라판 산업 단지의 LNG 생산시설과 운영현황 등에 대해 브리핑받았다. 김 장관은 이어 셰이크 파이살 빈 타니 빈 파이살 알 타니 카타르 통상산업부 장관과 회담했다.



글로벌세아 제지계열사 영업익 100% 쑥

글로벌세아그룹의 제지사업이 계열사간 시너지로 인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올해 1~5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했다. 이같은 호실적의 배경으로는 수출 물량 확대 및 판가 인상, 생산구조 혁신, 인력·기술 교류, 비용구조 개선, 친환경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등이 꼽힌다. 생산구조 혁신은 태림페이퍼와 전주페이퍼가 주도했다.



이른 무더위에… 가전업체 '정수기 전쟁'

이에 발맞춰 코웨이와 SK인텔릭스, 청호나이스 등 가전업체들이 얼음 용량을 늘리거나 첨단 기능을 추가한 정수기 등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아이콘 정수기 2 뉴에디션은 기존 아이콘 정수기 모델 강점인 작은 크기와 위생 성능은 계승하는 동시에 사용 편의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강화한 제품이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2 뉴에디션 'IoCare+' 모바일 앱을 통해 온수 온도를 5도 단위로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다. SK인텔릭스가 운영하는 가전 브랜드 SK매직은 얼음 기능을 한층 강화한 제품을 선보였다. 얼음은 하루 5.7kg까지 제조가 가능하다. 위생도 한층 강화했다.



벤처업계 "기업 낙인 찍는 코스닥 승강제 유예를"

벤처업계가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코스닥 승강제 도입을 유예해달라고 촉구했다. 부실기업 퇴출을 목적으로 한 '상장폐지 개혁안'도 일부 기업에 대한 낙인효과 등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로 시행 유예를 제안했다. 이들 단체는 코스닥을 '프리미엄'과 '스탠다드'로 나누는 승강제가 시장 내 서열화를 고착화하고 스탠다드에 속한 기업을 '비우량 기업'으로 낙인찍는 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홍대 골목 채운 게스트하우스… 외국인 급증에 "빈방 없어요" [르포]

15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평일임에도 외국인들이 눈에 띄게 많았다. 외국인들이 묵는 곳은 대부분 에어비앤비와 게스트하우스로 골목마다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마포구는 지난해 말 기준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이 가장 활성화된 곳이다. 올해 인허가 받은 물량까지 합치면 그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마포구에 에어비앤비와 게스트하우스가 가장 많은 이유는 공항과 가까운 데다 외국인들에게는 '필수 한국 관광지' 중 하나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수익도 쏠쏠하다. 또 다른 에어비앤비 운영자 B씨는 "주로 연박을 선호하지만 가끔 단박도 받는다"며 "잠만 자는 외국인들도 있어서 마지막에 예약되는 경우도 많다"고 귀띔했다. 신규 사업지로는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업소가 많지 않은 지역들이 거론된다. 강남구는 전통적으로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지난해 기준 성동구에 있는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수는 172곳에 불과하다.



DL이앤씨 5500억 제주 복합발전소 수주

지난 11일 울산 한국동서발전 본사에서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왼쪽)와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동제주 복합발전소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가 제주에서 5500억원 규모의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사업을 따내며 친환경 에너지 플랜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DL이앤씨는 한국동서발전이 발주한 '동제주 복합발전소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오피스텔도 전세 실종… 서울 임대차 80%는 '월세'

서울 오피스텔 임대거래에서 월세 비중이 2015년 이후 처음으로 80%를 넘어섰다. 오피스텔 월세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전세대출 규제 강화, 임대인-임차인들의 월세 선호 현상 등이 맞물렸기 때문이다. 고준석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 주임교수는 "오피스텔 전세가 비율은 아파트 대비 높다"며 "전세 사기 리스크로 월세를 찾는 임차인들이 늘었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 인근 공인중개사 A씨는 "일단 전세는 매물 자체도 많이 없다"며 "그나마 전세로 있던 임차인들도 월세로 옮기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수요에 맞게 공급도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5억짜리 아파트를 172억에 낙찰?… 집도 보증금도 다 날릴 판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 경매에서 시세의 10배에 가까운 금액을 써낸 응찰자가 등장했다. 낙찰자가 매각 대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보증금 1억5000여만원을 몰수당할 수 있어 '오기 입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15일 경매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영등포구 영등포동 소재 영등포아트자이 전용면적 120㎡ 경매에서 한 응찰자가 172억원을 써내 낙찰 받았다. 문제는 이번 경매의 최저매각가격이 약 15억4000만원이었다는 점이다. 낙찰자는 감정가의 9.2배에 달하는 금액을 써냈던 셈이다.



'유동성위기'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 신청…신용등급↓(종합)

회생2부 배당…중앙홀딩스·콘텐트리중앙·메가박스중앙·중앙피앤아이 한기평·나신평, JTBC 신용등급 'D'…중앙일보도 신용등급 하향 유동성 위기에 처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등 중앙그룹 계열사와 자회사의 회생 절차 개시 신청 사건이 서울회생법원장 재판부에 배당됐다. 디폴트 선언 이틀 뒤인 지난 14일 중앙홀딩스와 콘텐트리중앙, 중앙피앤아이, 메가박스중앙은 회생 절차 개시 신청을 했다. 이날 JTBC도 추가로 회생 신청을 냈다.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JTBC의 디폴트 직후 신용등급을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한국기업평가[034950]는 이날 JTBC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C등급에서 D등급으로 내렸다. 기업어음과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도 각각 C등급에서 D등급으로 하향 조정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JTBC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CCC에서 D로, 단기신용등급을 C에서 D로 하향 조정했다.



개보위, 싱가포르·홍콩과 '개인정보 불법유통' 공동 대응

또 유출된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유통하고 보이스피싱 등 범죄에 악용하는 데 공동으로 대응하는 워킹그룹을 만들기로 했다.



소방영웅 기리고 소외 이웃 돕는다… 두산의 특별한 상생

두산이 지난해 11월 경기도 가평 한석봉 체육관에서 진행한 '우리두리 티볼 운동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그룹이 '사람의 성장과 지역사회를 향한 동행'이라는 확고한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단순한 일회성 금전 후원을 넘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소외된 이웃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 '맞춤형 상생 행보'가 산업계 전반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두산이 준비한 '소방가족의 날' 행사에서 현직 소방관들로 구성된 소방 악대와 소방의장대가 경기 시작에 앞서 애국가를 연주하고 있다. 두산의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 중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다 희생된 소방공무원 유가족을 향한 세심하고 지속적인 배려다. 두산은 지난 2017년부터 순직 및 공상 등으로 인해 유가족이 된 소방공무원 가족을 대상으로 '소방가족 마음돌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실질적인 복지 지원망을 구축해왔다. 특히 당시 대다수의 지원 사업이 중·고등학생 자녀의 장학금 지급에만 편중되어 있다는 점에 착안, 상대적으로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미취학 자녀를 첫 지원 대상으로 삼은 점이 돋보인다. 차량 내부 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휴식할 수 있는 전동식 그늘막 장치, 천막과 의자, 테이블이 비치돼 있다. 이와 함께 매년 두산베어스와 손잡고 재난 현장을 묵묵히 지키는 소방관들을 위한 '소방가족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잠실야구장 홈경기에 현직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 그리고 순직 소방관 유가족 등 총 1119명을 대거 초청해 그들의 숭고한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명하는 뜻깊은 자리다.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돕는 '우리두리' 프로그램은 두산의 대표적인 장수 사회공헌 사업으로 꼽힌다. 단순한 여가 체육 활동을 넘어 학술적인 검증까지 철저히 마쳤다. 두산은 매년 전국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참여 기관을 선발한 뒤, 전문 생활체육 강사를 현장에 직접 파견해 체계적인 티볼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2016년부터 올해까지 우리두리 프로그램에 동참한 두산 임직원 자원봉사자 수만 총 1864명에 달한다. 매년 모든 교육 일정을 결산하는 자리인 '우리두리 티볼 운동회'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에게 팀 스포츠의 묘미와 값진 성취감을 일깨워주는 핵심 축제다.



"평생 한번하는 결혼식, 돈때문에 싸우지말자"...한옥에 스드메까지 1300만원에 하는 법 [단내나는 짠테크]

서울시의 공공예식 정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을 통해 제공되는 남산 한남웨딩가든. 서울시와 협력하는 웨딩업체 두잇얼라인을 통해 예식 비용 견적을 냈더니 부가세 포함 1065만원이 나왔다.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를 포함하면 예식 비용은 1300만원 정도가 된다. [단내나는 짠테크] 그 아홉 번째 이야기는 저렴하지만 특별한 서울시의 '더 아름다운 결혼식‘입니다. 특별한 공간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었던 김씨는 행사장에서 뜻밖의 결혼식 견적서를 받아 들었다. 일명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를 포함한 총 결혼 비용은 1300만원 안팎, 시장에 알려진 평균 결혼 비용의 절반 수준이었다. 김씨에게 파격적인 견적을 제시한 곳은 서울시 공공예식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협력업체였다. 이날 행사도 서울시가 '더 아름다운 결혼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그 중 하나였다. 이 같은 진단 결과는 서울시가 2023년부터 공공예식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을 추진하는 배경이 됐다. '더 아름다운 결혼식'은 공원, 문화시설 등 공공 공간을 예식장으로 개방하는 사업으로 현재 야외 43곳, 실내 18곳 등 총 61곳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전국 평균 결혼서비스 비용은 2088만원이다. 반면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예식장은 대관료 부담을 크게 낮췄다. '더 아름다운 결혼식'은 무료 대관료에 특별한 장소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이용 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박 팀장은 "매년 3월 첫 평일에 다음 해 예약을 받는다. 법정공휴일인 3·1절 다음날인 3월 2일 예약을 시작하는데 올해는 대체휴일이라 3월 3일 예약을 진행했다"며 "그런데 창이 열리자마자 예비부부들이 몰리면서 서버가 다운됐다"고 전했다. 남자친구와 서울식물원을 찾은 김씨도 "내년 3월 PC방에서 예약을 시도해 봐야 겠다"고 전했다. '더 아름다운 결혼식'은 특별한 예식 장소로도 예비 부부에게 인기다. 송 대표는 "사실 저도 용산공원에서 결혼식을 했다. 지난해 '더 아름다운 결혼식'을 통해 결혼한 부부들은 평균 81.1점을 줬다.



GS그룹 'K뉴딜 아카데미' 참여… AI 인재 키운다

GS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지난해 9월 열린 '제4회 GS그룹 해커톤'에 참가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2g 리부트 캠프는 취업 준비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 실습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GS는 서울과 여수 지역에서 총 1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520시간의 교육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디자인씽킹 교육, 생성형 AI 활용 실습, 실무자 멘토링, 산업현장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된다.



SNT다이내믹스 '방산 초격차' 선봉… R&D·특허출원 속도

SNT다이내믹스 제공 SNT다이내믹스가 잇따른 연구개발 논문 발표와 특허출원 등을 통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한 발짝씩 나아가고 있다. SNT다이내믹스는 지난 10~12일 제주도 서귀포시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2026년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해 총 22편의 연구개발 논문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018년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한 이래 연구개발 논문 기준으로 최다(最多) 발표다. SNT다이내믹스는 K-방산 초격차 핵심기술 연구개발(R&D) 역량 고도화'라는 전략 아래 연구개발 활동을 다각도로 확대해 왔다.



BTS 공연 '안전한 발' 되어준 부산교통공사

지난 13일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부산' 공연 종료 후 부산3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부산교통공사 직원이 승강장 진입 인원을 통제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12~1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부산' 공연 이틀간 212만명을 안전사고 없이 수송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연 기간 이용객은 12일 113만 3000명, 13일 98만 7000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공사는 공연 기간 도시철도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하고, 1~4호선 열차를 당초 계획한 220회보다 23회 많은 243회 추가 운행했다. 공연 첫 날인 12일에는 공연 시작이 1시간 이상 지연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中企 수출 애로 해소 팔 걷는다…부산경제진흥원, 컨설팅 지원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이 수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 수출 원스톱센터 내 '수출 애로 컨설팅 지원'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 지원은 사업 예산 소진 때까지 상시 운영된다.



부산외대 일대에 청년 복합공간 조성

부산 금정구에 청년 창업가의 일자리와 주거를 한곳에 해결하는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이 새롭게 들어선다. 부산 금정구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창투원)은 지난 12일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대학 측과 함께 '2026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조성사업 추진'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도심 내 저활용 공간을 리모델링해 청년 창업가에 사무공간과 주거 환경을 동시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 주거공간은 정문 인근 거성경원아파트에 총 6개실로 조성된다.



"조선의 미래는 기자재 기술력에 달려"

"조선 산업의 미래 경쟁력은 선박 건조 역량뿐 아니라 선박에 실리는 핵심 기자재의 기술력과 신뢰성에서 결정된다. 정부 정책과 산업 현장의 수요를 긴밀히 연결해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산업 지원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 아울러 에너지 분야에서 축적한 다양한 공직 경험과 정책 전문성을 바탕으로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시대에 대응하는 산업 지원 기능 강화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7월 1일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영풍, 환경정화 비용 낮게 잡아 재무 정보 왜곡”… 기준 위반으로 과징금 등 제재 의결

제련소 주변지역 오염토양과 관련해 영풍은 2021년과 2022년 법적 정화 의무가 명확했는데도 앞으로 들어갈 비용을 장부에 반영하지 않았다. 2024년에는 같은 금액의 손실을 과다하게 반영한 것으로 조사됐다.영풍의 외부감사를 맡은 회계법인들도 관련 감사절차를 소홀히 한 것으로 판단돼 제재를 받았다. 대주회계법인에 대한 과징금은 금융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소속 공인회계사들에게도 직무정지 건의와 영풍 및 상장회사 감사업무 제한, 직무연수 등의 조치가 의결됐다.



두산에너빌리티, 오만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스팀터빈 공급 계약… “종전 맞춰 중동 수주↑”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서부발전 컨소시엄과 오만 두큼(Duqm)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5289억 원이다.발주처인 한국서부발전 컨소시엄은 오만 두큼 경제특구 발전 프로젝트를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인 코스탈파워사오크(Coastal Power SAOC)다. 발전 용량은 870메가와트(MW)급으로 알려졌다. 해외 에너지 공급망 동반 진출 모범사례로도 꼽힌다.



개인정보위, CU 택배 개인정보 유출 조사 착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CU편의점 택배 서비스 개인정보 유출사건 조사에 착수했다.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 신청…중앙일보는 워크아웃 추진(종합2보)

신용평가사들의 중앙그룹 계열사 신용등급 하향이 이어지는 가운데,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은 채권자와 주주 등에 사과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각사별 회생 신청에 별개의 사건번호를 부여하면서도 하나의 재판부가 일괄 심리하도록 배당한 것이다. 디폴트 선언 이틀 뒤인 지난 14일 중앙홀딩스와 콘텐트리중앙, 중앙피앤아이, 메가박스중앙은 회생 절차 개시 신청을 했다. 이날 JTBC도 추가로 회생 신청을 냈다. 박장희 중앙일보 대표이사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콘텐츠 발행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언론의 공적 책무를 중단 없이 수행하기 위해 워크아웃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X(트위터) @yonhap_graphics 인스타그램 @yonhapgraphics ◇ 한기평·나신평, JTBC 신용등급 'D'…중앙일보도 신용등급 하향 이러한 가운데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JTBC의 디폴트 직후 신용등급을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한국기업평가[034950]는 이날 JTBC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C등급에서 D등급으로 내렸다. 기업어음과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도 각각 C등급에서 D등급으로 하향 조정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JTBC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CCC에서 D로, 단기신용등급을 C에서 D로 하향 조정했다.



[속보] 현대차도 하청노조 사용자성 인정…한화오션, 웰리브 교섭 필요성 인정

울산지방노동위원회는 15일 심판회의를 열고 하청노조가 제기한 교섭요구 사실 공고 시정 신청에 대해 인정한다고 결정했다. 이외 중앙노동위원회는 이날 전국금속노조가 한화오션을 상대로 제기한 교섭요구 노동조합 확정공고 이의신청 재심신청에 대해 초심 결정을 유지, 웰리브와도 산업안전 의제에 대해선 교섭을 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했다. 울산지방노동위원회는 15일 심판회의를 열고 하청노조가 제기한 교섭요구 사실 공고 시정 신청에 대해 인정한다고 결정했다.



종전 합의에 환율 장중 1504원까지 하락…“당분간 1500원 안팎 오르내릴듯”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소식에 15일 원-달러 환율이 장중 1504원까지 하락하다가 전 거래일 대비 8.7원 내린 1511.1원에 마감했다.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는 이달 1일 1504.3원 이후 9영업일 만에 최저치다.종전 절차가 진행되면서 국제 유가가 하락하면 원-달러 환율이 더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종전이 되더라도 원-달러 환율이 당분간 1500원 선을 뚫고 내려가긴 힘들다는 관측도 많다. 국제 유가가 하락하고 외환 당국이 수차례 구두 개입에 나섰는데도 원-달러 환율이 한 달 가까이 1500원을 웃돌고 있기 때문이다. 종전 합의 소식에 투자 심리가 살아나 외국인들이 코스피에서 매수에 나서며 달러화를 풀자 환율이 내린 것으로 보인다. 국제 유가의 하락도 환율을 끌어내렸다. 미-이란 전쟁 리스크가 진정되고 있음에도 이날 시장에 달러가 많이 풀리지 않아 환율이 1500원대 밑으로 내려가진 못했다.



필수의약품 공장 튀르키예에 착공

SK플라즈마가 튀르키예에 혈장분획제제 공장을 짓는다. K바이오 기술로 튀르키예 필수의약품 생산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의미가 있다. SK플라즈마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혈장분획제제 공장 착공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연간 60만ℓ의 혈장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2028년 하반기 완공과 2030년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한다. 합작법인 이름은 프로투르크다. 튀르키예는 지금까지 혈장분획제제 수급을 100% 수입에 의존해왔다. 이번 현지 생산시설 구축으로 제품 공급 안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우리금융, 자립준비청년들에 ‘경제 교육’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융교육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들은 앞으로 6개월간 총 12회에 걸쳐 온라인 일대일 맞춤형 금융교육도 받게 된다.



현대차 “월 최대 30만원 저렴”…전기차 ‘장기 구독 플랜’ 출시

현대자동차가 자사 차량 구독 서비스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에 전기차를 합리적인 조건으로 장기간 경험할 수 있는 ‘360일 플랜’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급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구매 전 차량을 충분히 경험해볼 수 있게 했다. 이날 현대차에 따르면 360일 플랜은 현대차의 주요 전기차 4종인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5 N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차종별로 보면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는 기존 30일 구독 대비 최대 월 14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호남, 소·부·장 기업 따라와야 반도체 시너지 날 것”

지역 성장률을 비롯해 고용률도 올라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다만 ‘후공정’ 투자가 성과를 내기 위해선 지역 인재 육성 등 연계 효과를 높일 방안 마련이 과제로 꼽힌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모두 광주시에 후공정 공장을 짓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8월 시행되는 반도체특별법은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시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하도록 규정했는데, 기반시설 조성 비용, 취득세 감면 등 정부 혜택을 보고 지방투자를 고려하는 것이다. ‘첨단산업’ 유무에 따른 지역 간 온도차는 크다. 반면 호남권의 제조업 산업생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7.1% 감소한 103.8에 그쳤다. 호남지역에 후공정 공장이 설립되면 반도체 생산거점 중 하나인 충청권처럼 성장의 과실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후공정은 반도체 공정 중에선 상대적으로 ‘노동집약적’인 특성이 있다. 앰코테크놀로지 등 국내 후공정 공장 규모를 고려할 때 수천명 단위의 직접고용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키움증권, 국내 ETF 투자하면 경품 제공

키움증권은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를 구매한 이용자에게 펀드 쿠폰과 경품을 제공하는 ‘주식형 펀드 응원 이벤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LS전선, 동해안~수도권 전력망 잇는다

LS전선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동해안·수도권 초고압직류송전(HVDC) 2단계 사업을 일괄수주로 따냈다고 15일 밝혔다. 1단계와 2단계 총 공급 규모는 약 2340억원이다. 동해안·수도권 HVDC 사업은 동해안 지역에서 생산된 대규모 전력을 수도권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국가 핵심 전력망 구축 사업이다. 국내 최대 규모 전력망 사업 중 하나다.



‘검은 반도체’ 김, 육상 양식 공들이는 까닭

주요 식품기업들이 김 원초를 바다가 아닌 지상에서 재배하는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어서다. ‘K푸드’ 인기로 김 수출은 크게 늘고 있는 반면 해수 온도가 높아지면서 김 생산량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인데, 다만 가격 경쟁력 확보는 아직까지 과제다. CJ제일제당은 오는 8월 충남 천안시에 ‘육상양식 김 상업화 시설’을 착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김을 2028년부터 ‘비비고 김’ 제품으로 국내외에 판매하는 게 CJ제일제당의 목표다. 풀무원은 전북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국내 최초로 ‘김 육상양식 R&D센터’를 착공했다. 풀무원은 내년에 육상양식 김을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대상은 2016년부터 김 육상양식을 기획해 2023년 국내에서 김 생산량이 가장 많은 전남 고흥군 및 현지 수산업체와 사업화에 돌입했다. 동원F&B는 제주 용암해수를 활용한 김 육상양식 기술 개발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 167개국에 김 11억3323만달러어치를 수출했다. 반면 김 생산환경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스타벅스 전 직원 ‘역사교육’ 받는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도 오는 24일 관련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 부문 계열사 임원들과 스타벅스코리아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역사 인식 및 사회적 감수성 교육을 17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파트너)들은 오는 22일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정 회장은 오는 24일 사장단 회의에 앞서 계열사 대표들과 함께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수도권 전철, 15분 내 재승차 땐 ‘0원’

오는 20일부터 수도권 전철 이용객은 화장실 이용 등으로 잠시 개찰구를 나갔다가 15분 안에 다시 타면 추가로 기본운임(1550원)을 내지 않아도 된다. 기존엔 전철 이용 중 화장실 이용 등 긴급한 용무가 있으면 직원을 호출해 비상 게이트로 나가야만 했다. 또한 기본운임 면제 혜택은 전철 이용 중 1회만 적용된다.



딥시크 토큰, 주간 사용량 1위…AI 에이전트에도 중국산 ‘저가 공세’ 통하나

특히 ‘AI 에이전트’ 시장이 커지면서 비용 효율성이 화두로 떠오른 영향이다. 향후 고난도 작업은 미국, 일반 작업은 중국 모델을 쓰는 하이브리드형 방식이 늘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5일 오전 기준 AI 모델 비교사용 플랫폼인 오픈라우터를 보면 주간 토큰(AI 정보 처리나 답변 생성 비용) 사용량 1~4위는 모두 중국 모델이 차지했다. 1위 딥시크 V4 플래시의 주간 토큰 사용량은 4조5300억개로 1주일 전보다 46% 늘었다. 10위권 내 미국 모델은 클로드 소넷과 오푸스 등 3개뿐이었다. 이는 에이전트 AI 확산으로 최고 성능보다 ‘토큰 대비 성능비’가 모델 선택의 중요 요소로 떠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중국 모델은 토큰당 비용이 미국 프런티어 모델의 수십분의 1 수준으로 사용자 부담이 적다. 중국 모델들의 공격적인 공급 전략도 주효한 것으로 평가된다.



호르무즈 빗장 풀렸지만…“단기 물가 안정 어렵다”

미국과 이란의 전격적인 종전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재개되면 그간 국내 경제를 짓눌러온 고물가·고환율 등이 일정 부분 해소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전쟁으로 중동의 주요 원유 정제시설이 대거 파괴된 데다 정부의 값비싼 원유 수입처 다변화 기조까지 맞물리면서 물가가 단기간에 떨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란 신중론도 제기된다. 15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에 합의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기로 하자 국내 경제에 주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이번 합의로 불확실성은 일정 부분 해소됐다고 보지만, 당장 물가가 안정세에 접어들기는 어렵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다. 종전 합의로 일단 비용 인플레이션 압력은 상당 부분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성장률 눈높이도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소비자가 체감하는 물가 안정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지노위 "현대차, 하청노조 교섭요구 공고 거부 시정하라"

울산지노위는 이날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제기한 '시정 신청'에 대해 인정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울산지노위는 지난달 20일과 지난 1일 두 차례 심판회의를 열었으나 노사 양측 주장이 첨예한 데다가 생산, 미화, 식당, 판매 등 조합원들 업무 성격도 다양해 결론을 내지 못했다. 결국 이날 3차 회의 끝에 울산지노위는 일단, 현대차가 금속노조의 교섭 요구를 받고도 이를 공고하지 않은 것은 시정해야 한다고 판정했다.



금융시장 ‘반색’…환율 1400원대 복귀·코스피 ‘9천피’ 기대감

종전 합의에 유가 80달러대로환율 한때 1503.9원까지 내리고주가 급등세…시총 7천조 육박17일 미국 FOMC 회의 결과에국내 증시 추가 상승 여부 달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소식이 15일 전해지면서 국내 금융시장이 반색했다. 원·달러 환율은 8.7원 내린 1510원대로 마감했고, 코스피 지수는 5% 넘게 급등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환율은 1400원대로 내려가고, 코스피 지수가 이번주 9000선을 돌파할지 주목된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주간거래 종가)은 전 거래일보다 8.7원 내린 1511.1원으로 집계됐다. 장중 한때 1503.9원까지 가파르게 내렸다가 하락분을 반납하며 1510원대 초반에 마감했다. 주간거래 종가로는 6월1일(1504.3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국제유가도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15일(주간거래 종가) 1500원을 돌파한 이후 이날까지 20거래일 연속 1500원선을 유지하고 있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860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JTBC 등 중앙그룹 5곳 회생 신청…7900억원 규모 개인투자자 ‘비상’

중앙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수천억원 규모 회사채를 보유한 개인투자자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JTBC는 지난 12일 만기가 돌아온 유동화증권(전자단기사채) 약 206억원을 상환하지 못하면서 사실상 디폴트 상태에 진입했다.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중앙그룹 주요 계열사의 총차입금은 약 2조8000억원 규모다. 이 가운데 회사채, CP, 전단채, 유동화채무 등 시장성 조달 규모는 약 1조3000억원으로 추산된다. 공모 회사채와 CP 등 개인 투자자에게 판매됐을 가능성이 높은 물량만 약 79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회생절차가 개시되면 회사채 투자자들은 회생채권자로 분류된다. 다만 BBB급 이하 비우량 회사채 시장에는 적지 않은 충격이 예상된다.



"현대차, 하청노조 교섭 요구 응해야"

한화오션의 경우 위탁 급식업체와도 산업안전 의제에 대해선 교섭할 필요성이 있다고 중앙노동위원회는 판단했다. 울산지방노동위원회는 15일 심판회의를 열고 금속노조가 현대차를 대상으로 제기한 교섭요구 사실 공고 시정신청을 받아들였다. 교섭을 요구한 주체는 사내·외 하청에서 생산·경비·조리·영업 등을 담당하는 조합원 1600여명이다. 금속노조는 해당 분야가 "노동조건 개선, 작업환경 개선, 노동안전보건 보장에 있어 현대차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라고 주장해 왔다. 중노위는 초심 지노위 판단에서 더 나아가 한화오션의 위탁 급식업체인 웰리브와 산업안전 의제에 대해 원청의 사용자성을 인정했다.



경총, 중노위 한화오션 사용자성 인정에 "산업 전반 혼란 확대 우려"

중앙노동위원회가 15일 사내식당 등을 운영하는 웰리브에 소속된 금속노조 조합원들에 대한 한화오션의 사용자성을 인정한 것과 관련,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산업 전반의 혼란을 확대할 것으로 우려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총은 이날 중노위의 한화오션에 대한 판정과 관련, "직접적인 생산 원하청 관계가 아닌 간접적인 지원 협력관계까지 단체교섭의 상대방을 확장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현대차도 하청노조와 교섭하라'는 첫 판단 나와..분쟁 장기화 전망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 시행 이후 현대자동차가 하청 노조 조합원들의 단체교섭 요구에 응해야 한다는 정부의 첫 판단이 나오면서, 분쟁은 지속될 전망이다. 금속노조는 지난 3월 10일 노란봉투법이 시행되자 현대차를 상대로 하청 조합원 1675명을 대상으로 한 교섭 요구서를 보냈다. 이에 현대차 측은 '사용자성이 없다'는 취지로 거부했고 이에 금속노조는 울산지노위에 시정 신청을 제기했다. 지방노동위 판정에 이의가 있을 경우 판정문을 받은 날 부터 10일 이내 중앙노동위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광주 중견 건설업체 대표이사 사기 혐의, 경찰 보완수사

광주지역 중견 건설업체 대표자의 100억원대 사기 혐의에 대해 경찰이 사건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



韓운용사들 스페이스X 편입 비결은 "공모주 대신 장중매수로"

스페이스X 공모주 물량 배정에 실패한 국내 운용사들이 장내 매수 방식으로 상장 당일 3000억원 규모의 스페이스X 주식 편입에 성공했다. 이들 4개 운용사들이 당시 보유한 스페이스X 투자 규모는 3151억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시브 ETF지만 특별 편입 규정을 활용해 발 빠르게 스페이스X를 담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에 따르면 각 ETF의 스페이스X 편입 비중은 TIME 글로벌우주테크&방산액티브 ETF 3.51%, TIME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 1.01%, TIME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 0.6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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