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미, 20㎏ 빼고 미모 리즈 경신…‘요요 제로’ 유쾌한 다이어트의 비밀
코미디언 박세미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 감량 성공 후 요요 없이 건강한 매력을 유지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남편 백도빈, 5개월 만에 20㎏ 감량”…정시아가 밝힌 비법
12일 정시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말로만 듣던 정시아 요리 실력 최초 공개, 남편 백집사에게 전수 받은 일본 카레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아무거나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수면 시간 8시간 넘으면 오히려 노화 빨라질 수 있어” 美연구…최적 시간은?
다만 연구진은 긴 수면이 노화를 일으킨다기보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들이 더 오래 자는 경향을 보인 결과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AI에 응급환자 증상 말하니 “심근경색 의심” 이송병원 추천
구급대원이 이송할 병원을 검색하자 경북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순으로 최적의 이송 병원을 추천했다. AI가 각 병원의 응급실 과밀도와 이송 거리, 의료 자원 현황을 분석해 환자를 살릴 수 있는 병원을 추려낸 것이다. 환자 중증도 판단부터 병원 선정, 응급실 진료까지 전 과정에 AI를 도입해 구급대원과 의료진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기존 시스템과 달리 각 병원은 서로의 응급실 자원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의료진이 지역 전체의 응급실 여력을 파악한 상태에서 수용 여부를 결정한다는 의미다.
美, AI도 수출통제… 앤스로픽 최신 모델에 한국 등 외국인 접근 차단
이에 따라 해외 이용자뿐 아니라 미국에 체류하는 외국 국적자도 해당 모델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참여 기업들 역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국내에서는 자체 AI 역량인 ‘소버린 AI’의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 페이블 5는 직전 모델 ‘클로드 오퍼스’보다 두 배가량 비싼 금액을 책정해 매출과 기업 가치를 높일 계획이었다. WSJ는 “AI 개발 지연과 규제가 기업(앤스로픽)에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900도 화염속 뛰어든 소방로봇 ‘단비’, 1분에 2600L 물 뿜으며 불길 잡았다
14일 충남 119특수대응단 민세형 소방장은 이달 5일 처음 화재 현장에 투입된 무인소방로봇 ‘단비’의 활약상을 이렇게 전했다. 단비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소방청에 기증한 무인소방로봇 4대 중 1대다. 단비란 이름은 2019년 10월 독도 해상에서 사고를 당한 선원을 이송하기 위해 소방헬기에 탑승했다가 순직한 충남 홍성 출신 고 박단비 소방교의 이름을 따랐다. 소방탱크와 호스로 연결해 분당 최대 2600L의 물을 뿜어내며 소방관들의 부담을 덜었다. 적외선으로 열점을 탐지하는 시야 개선 카메라를 활용해 화점을 확인한 뒤 정확히 조준 분사했다. 다만 개선 과제도 있다.
티빙 개인정보 유출에… 5만6300명 단체소송
“티빙 탈퇴 의향이 있다”고 밝힌 김은진 씨(24)도 “개인정보 유출 기업의 처벌이 더 강화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1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인증했다는 김학철 씨(32)는 “내 정보 곳간이 털렸는데 사태 심각성을 사람들이 알면 좋지 않겠느냐”며 “티빙도 탈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직장인 이모 씨(26)는 “기업들이 개인정보를 너무 쉽게 다루는 것 같다”며 “사과로 끝날 문제가 아닌 것 같아 내 권리를 조금이라도 보장받고자 소송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수족구병 급증세, 의심환자 작년의 2배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이달 6일 전국 109개 표본감시 의료기관에서 수족구병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1000명당 7.2명이었다. 지난달 3∼9일 의심 환자 수 1.1명에서 한 달 새 약 7배로 늘었다.
젠슨황 언급한 '엔비디아 AI기술센터', '여기' 지어질까?[1일IT템]
엔비디아 젠슨황 CEO가 엔비디아 AI기술센터(NVAITC)를 서울에 구축키로 하면서 위치가 관심이다. 연내 설립 지원을 언급한 만큼 이미 업무 여건이 갖춰진 곳을 중심으로, 엔비디아 업무와 접근성 있는 곳에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 AI기술센터 구축 관련 먼저 주목된 곳은 서울 당산이다. 한 채용정보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엔비디아의 서울 AI기술센터 채용공고에서 근무지가 서울 당산의 'SK V1 센터'로 명시됐기 때문이다. 다만 현재 엔비디아 공식홈페이지 채용공고에는 근무지가 서울로만 명시돼있다. 이 기업은 엔비디아 한국 총판 역할도 하고 있으며, 해당 건물의 4개 호실을 사용하고 있다. 이 건물 입주행정센터 입주지원팀 관계자는 "이제 막 입주가 시작돼 분양중으로 어느 기업이 들어오는지는 아직 알 수가 없는 상태"고 전했다. 인근 부동산에서도 엔비디아 기술센터 입주 여부에 대해서는 듣지 못했다는 반응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엔비디아 코리아가 입주해 있는 곳 근처도 거론한다. 업무상 접근성이 높은 곳을 선택할 것이라는 해석이다. 엔비디아 코리아는 현재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 입주해있다. 단, 엔비디아 업무지와 멀지 않으면서도 첨단기술 관련 한국 기업들과 인접한 지역이 거론되기도 한다.
엔비디아 AI기술센터, 당산·강남권 등 물망
연내 설립 지원을 언급한 만큼 이미 업무여건이 갖춰진 곳을 중심으로 엔비디아 업무와 접근성 있는 곳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 AI기술센터 구축 관련 지역으로 먼저 주목된 곳은 서울 당산이다. 한 채용정보 플랫폼에 뜬 엔비디아의 서울 AI기술센터 채용공고에서 근무지가 서울 당산의 'SK V1 센터'로 명시됐기 때문이다. 다만 현재 엔비디아 공식홈페이지 채용공고에는 근무지가 서울로만 명시돼 있다. 실제 근무지로 명시돼 있는 'SK V1 센터'의 해당 주소지에는 베이넥스라는 소프트웨어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 기업은 엔비디아 한국 총판 역할도 하고 있으며, 해당 건물의 4개 호실을 사용하고 있다. 엔비디아코리아는 현재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 입주해 있다.
[기후변화 최전선 몽골①]기후위기 최전선, 몽골의 선택은 ‘나무’
지난달 26일 오후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 그러나 기후변화로 집중 호우가 빈번해지고 홍수 피해가 늘면서 비는 이제 재난을 알리는 경고음이 됐다. 몽골 환경기후변화부가 2024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제출한 제4차 국가보고서에 따르면 2000~2020년 일 최대강수량은 과거보다 54% 증가했다. 비가 한 번 내릴 때의 강도가 크게 강해졌다는 의미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몽골의 홍수 피해 규모는 연간 약 2400만달러(약 360억원)에 달한다. 울란바타르에서 부업으로 렌터카 운전을 하는 호야가(46)는 “몽골 날씨가 갈수록 이상해지고 있다”며 “예전보다 짧은 시간에 비가 한꺼번에 많이 내린다”고 말했다. 몽골 전역의 초지와 농경지, 산림은 줄어드는 반면 사막과 황무지는 늘고 있다. 현재 몽골 국토의 76.9%에서 사막화가 진행 중이다. 유목민의 수는 2007년 약 37만명에서 2023년 약 30만명으로 20% 정도 감소했다. 같은 기간 울란바타르 인구는 약 146만명에서 173만명으로 늘었다. 몽골 총인구(약 350만명)의 절반 정도가 울란바타르에 모여 사는 셈이다. 기후변화로 기후난민 급증…인구 과밀화로 온실가스 배출 심화 울란바타르 주민의 절반가량은 게르(Ger·천막 형태의 몽골 전통가옥)와 판잣집이 밀집한 게르촌에 거주한다. 몽골 정부가 내놓은 기후위기 대응책은 ‘나무’다. 우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은 2030년까지 ‘10억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몽골발 황사 영향권’에 속한 한국도 몽골 나무 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매년 봄 한국에 유입되는 황사의 80%가량은 몽골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약 2000명이 모여 사는 바양척트에서 나무는 기후위기 대응 수단이자 마을을 되살릴 희망이다. 올해부터는 숲을 더 넓힌다.
'파머징 시장' 공략 가속 셀트리온, 베트남서 항암제 2종 출시
이번에 출시된 두 제품은 올해 3월 베트남 당국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획득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공급이 이뤄지며 시장 조기 진입에 성공했다. 확대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셀트리온은 제품 간 마케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처방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같은 항암제 계열인 허쥬마 판매 과정에서 구축한 병원 네트워크와 입찰 경험을 활용해 신규 제품의 시장 안착을 앞당긴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셀트리온 베트남 법인은 허쥬마 출시 이후 현지 주요 병원 48곳에서 진행된 트라스투주맙 입찰 가운데 25건을 수주하며 직판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베트남뿐 아니라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도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중남미 지역 역시 옴리클로 등 신규 제품 출시와 공공기관 입찰 확대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큐로셀 CAR-T 치료제 '림카토', 세계적 혈액학 저널 'Blood'에 논문 게재
국내 바이오 기업 큐로셀이 개발한 항암 치료제 '림카토'의 임상시험 결과가 세계적인 혈액학 학술지 'Blood'에 실렸다. 15일 큐로셀에 따르면 독자 개발한 CAR-T 치료제 림카토의 임상 2상 결과가 미국혈액학회(ASH)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Blood에 게재됐다. 이번 논문에는 림카토를 투여받은 환자들의 임상시험 결과가 담겼다. 사이토카인방출증후군은 CAR-T 치료 후 면역세포가 과도하게 활성화돼 발열, 염증 등을 일으키는 대표적 부작용이다.
웰라쥬, '하이퍼 PDRN 글로우 플럼핑 캡슐 크림' 출시
회사 측에 따르면 인체적용시험 결과 사용 직후 피부 플럼핑 개선 효과 39.14%, 속수분 개선 효과 3.66%를 확인했으며, 수분·탄력·광채 케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신제품 출시로 웰라쥬 '하이퍼 PDRN' 라인은 기존 앰플과 캡슐 제품에 이어 크림 제품까지 추가하며 소비자 피부 컨디션에 따른 선택 폭을 넓히게 됐다.
"혈당 스파이크 막아준다더라"…장윤정도 따라한 '사과·땅콩버터' 조합 [헬스톡]
해당 영상에서 장윤정은 "평소에 간식 같은 걸 드시냐"는 질문에 "안 먹는다. 식사도 거의 안 한다"고 답했다. 이어 자녀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묻는 질문에는 "과자를 좋아하는데, 건강한 간식을 먹이려고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장윤정은 땅콩버터를 먹어본 경험을 밝히며 "한동안 유행이었다. 공복에 땅콩버터를 사과에 발라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를 막아준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먹었다"고 전했다.
삼성바이오, 바이오USA 14년 연속 참가 "CDMO 리더십 강화"
올해는 '사명이 이끄는 혁신(Driven by Purpose)'을 주제로 개최되며 전 세계 2만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창사 이후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14년 연속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 록빌(Rockville) 캠퍼스를 비롯한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와 대규모 생산능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특히 최근 미국 생산거점 확보와 함께 글로벌 고객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한 신규 수주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발표 세션에도 참여한다.
SK플라즈마, 튀르키예 혈장분획제제 공장 착공
지난 1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대통령궁에서 열린 SK플라즈마 튀르키예 혈장분획제제 공장 착공식행상에서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SK플라즈마 제공 SK플라즈마가 튀르키예에 혈장분획제제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며 글로벌 필수의약품 자급화 사업 확대에 나섰다. 15일 SK플라즈마에 따르면 튀르키예 앙카라 추부크(Cubuk) 공장 부지에서 혈장분획제제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프로투르크는 연면적 약 3만6000㎡ 규모에 연간 혈장 처리량 60만L 수준의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착공식은 튀르키예 대통령궁에서 열린 적신월사 창립 158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도 생중계를 통해 참석했다.
KT, 통신사 최초로 '다국어 AI 상담사' 매장 배치…20여개 언어 지원
KT가 외국인 고객 응대에 인공지능(AI)를 접목하며 오프라인 매장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 통신업계 최초로 외국인 고객 전용 '다국어 AI 상담사'를 오프라인 매장에 도입하면서다. KT는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20여개 언어로 요금제와 멤버십 혜택 등을 안내해 외국인 고객의 통신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6월 중 서비스 적용 매장을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외국인 고객 전용 혜택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생활형 AI 서비스로 고도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KT, 월드컵 시즌 맞아 외식·쇼핑 혜택 총집합…6월 멤버십 선봬
KT는 6월 고객 보답 프로그램과 달달·문화혜택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KT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고객 보답 프로그램 2차 라인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월드컵 시즌을 맞아 외식·간편식 등 실사용성이 높은 브랜드 중심으로 구성했다. 고객은 GS25 컵라면·디저트 50% 할인(최대 1900원) 또는 던킨 전 품목 50% 할인(최대 6000원)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GS25 혜택은 컵라면 2개 또는 모찌 디저트 1개 중 선택 가능하다.
SOOP, '앙카라 3쿠션 월드컵' 우승 생중계…조명우 아시아 최초 5승
SOOP 제공 SOOP은 '2026 앙카라 3쿠션 월드컵'에서 조명우가 딕 야스퍼스를 꺾고 우승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 다시보기와 하이라이트 영상은 SOOP 당구 페이지에서 제공된다.
설탕 완전히 끊었더니…혈당 조절능력 되레 떨어졌다[건강팩트체크]
특히 숙성 초기에는 자당이 증가하고, 이후에는 자당 일부가 다시 포도당과 과당으로 바뀐다. 완전히 익은 바나나가 더 달게 느껴지는 이유다. 참고로 단맛의 상대적 강도는 과당 > 자당 > 포도당 순이다.이번 연구에서 연구진이 제거한 것은 자당뿐이다. 즉 생쥐는 다른 탄수화물(전분 등)을 통해 다른 당분은 섭취했다.연구진은 이번 결과가 설탕 섭취를 늘리라는 의미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가당 음료나 과자처럼 첨가당이 많은 식품의 과도한 섭취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뜻은 더더욱 아니다. 따라서 사람에게도 동일한 결과가 나타나는지는 추가 연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S2W, 대만서 컨퍼런스 개최…'퀘이사' 등 AI 보안 해법 제시 - 파이낸셜뉴스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사이버 공격 수법이 정교해지는 가운데 S2W가 대만에서 현지 기업을 초청해 컨퍼런스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다크웹과 익명 채널을 활용한 최신 공격 동향과 AI 기반 위협 대응 방안 등을 선보였다. S2W는 지난 11일 'AI 시대의 보안 전략'을 주제로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기업 초청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S2W와 S2W의 현지 파트너이자 대만 최대 통신사 중화텔레콤(CHT) 산하의 보안 기업인 CHT시큐리티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안랩, IT·OT 통합 보안으로 제조업 비중 높은 日 시장 공략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된 정보기술(IT) 전시회 '인터롭 도쿄 2026' 안랩 부스 전경. 제조업을 중심으로 수요가 커지고 있는 일본의 운영 환경(OT) 보안 시장을 겨냥해 통합 보안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며 현지 고객 확보에 나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인터롭 도쿄 2026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렸다. 안랩 부스에는 일본 주요 제조업·통신·공공기관·데이터센터 운영사 관계자 2000여명이 방문했다.
헥토그룹, 임직원 대상 '한 살 빼기 챌린지' 운영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 살 빼기 챌린지는 체중 감량보다 건강한 몸 상태와 꾸준한 운동 실천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다. 신체 나이 측정과 월별 운동 미션을 연계했다. 임직원은 5월 중 1차 신체 나이를 측정한 뒤 3개월간 운동 미션을 수행하고, 오는 8월 2차 측정을 통해 몸의 변화를 확인하게 된다. 챌린지는 5월부터 7월까지 월별 테마 운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캐논코리아, 안산서 노사합동 환경정화 활동 나서
캐논코리아가 건강한 노사문화 조성을 위한 노사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매달 2만원 쇼핑혜택" 헬로모바일, '현대홈쇼핑 유심 요금제' 출시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알뜰폰 업계 최초로 현대홈쇼핑과 제휴해 매월 2만원 상당의 현대 H몰 쇼핑혜택을 제공하는 '현대홈쇼핑 유심 요금제'를 출시했다.
바이오USA 향하는 K바이오텍, 기술력으로 빅파마 정조준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USA 2026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바이오텍들이 차세대 신약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루이소체 치매 치료제 후보물질 AR1005와 진동음향 자극 기반 전자약 'GVD-01'을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링을 추진한다. 아리바이오랩도 자체 면역증강제 플랫폼 '리포팜(Lipo-pam)'을 앞세워 대상포진 백신과 차세대 면역 플랫폼 사업화에 나선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차세대 항암신약 후보물질과 이중기전 합성치사 항암 전략을 앞세워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합성치사 기반 표적항암제가 차세대 항암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기술 경쟁력을 적극 알린다는 전략이다.
쿠콘, AI 에이전트 시대 겨냥 'MCP 기반 데이터 사업' 본격화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AI 에이전트 시대를 겨냥해 MCP(Model Context Protocol) 기반 데이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쿠콘은 기존 데이터를 AI 에이전트가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MCP 형태로 제공해 ‘AI 에이전트 전용 데이터 허브’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MCP는 AI 에이전트가 외부 데이터, 시스템을 직접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연결 방식을 통일한 표준 통신 규격으로, 2024년 11월 앤트로픽이 공개했다. 최근 AI 산업이 스스로 외부 시스템과 상호작용하며 업무를 처리하는 AI 에이전트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에이전트와 외부 시스템을 연결하는 표준인 MCP 기반 생태계도 확대되고 있다.
소니코리아, 게이밍 기어 '인존' 정품등록 프로모션
소니코리아가 게이밍 기어 브랜드 '인존' 시리즈의 정품 등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인존 시리즈 제품을 구입하고 정품 등록 후 사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네이버클라우드, 국방 맞춤 경량 옴니모달 모델 공개
국방 분야에 최적화된 경량 인공지능(AI) 모델 공개를 계기로 향후 국방 AI 전환(AX)에도 속도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는 '2026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드론·전술차량 등 엣지 환경에서의 실시간 분석을 포함한 다양한 국방 AI 활용 사례를 선보였다. 폐쇄망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 소버린 AI 기반 국방 AX 로드맵을 제시하며 인프라부터 AI 모델, 에이전트까지 아우르는 국방 AI 풀스택 전략을 소개했다. 하이퍼클로바 X 시드 4B 모델은 이러한 국방 환경에 최적화된 경량 옴니모달 모델이다.
카카오·삼성전자, 공동 AI 해커톤 개최
카카오가 삼성전자와 손을 잡고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 개발 인재 양성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KDT) 사업을 통해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양사는 인재 양성과 취업 지원을 넘어 개발자 생태계 구축으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함께 기획했다. 해커톤은 정부가 선정한 'AI 민생 10대 프로젝트'를 핵심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이 실제 현장의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고민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실무 멘토링과 카카오 현업 개발자 특강도 마련됐다. 최종 발표와 심사를 거쳐 고용노동부 장관상, 카카오 대표이사상, 삼성전자 대표이사상 등 총 5개 수상팀이 선정됐다.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골든타임' 팀이 차지했다.
티맥스티베로, 무중단 비즈니스 위한 차세대 사이버 복원 전략 제시
티베로는 이번 웨비나에서 ‘Active-Active 기반 Always-On DR 아키텍처 진화’를 주제로 핵심 세션을 진행한다. 세부적으로는 업무 연속성을 고려한 DR 아키텍처 설계 전략과자동화 기반 DR 센터 복구 체계 구축 전략을 소주제로 삼아, 재난 발생 시에도 서비스 중단을 원천 차단하는 혁신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이는 스토리지 볼륨 전체를 복제하는 방식에서 손상된 블록까지 그대로 전파될 수 있는 한계를 보완하는 차별화된 강점이다. 발표에서는 고비용 외산 DBMS 중심의 IT 인프라 구조를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이종 DB 기반 하이브리드 재해복구 전략도 함께 공개된다.
"AI·빅데이터로 암 관리 체계 구축..세계 최고 암 통제기관 도약"
국립암센터 제공 "국립암센터를 단순한 암 치료 병원이 아닌 국가 암 관리와 연구를 총괄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암 통제기관으로 만들겠다." 취임 1년 반을 맞은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이 조직 혁신과 재정 안정화, 인공지능(AI) 기반 연구 역량 강화를 통해 국립암센터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양 원장이 가장 먼저 손을 댄 분야는 조직문화였다. 당시 국립암센터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낮은 등급을 받으며 조직 신뢰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국립암센터는 청렴 혁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조직 전반에 대한 진단에 나섰다. 재정 구조 개선 역시 양 원장 취임 이후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다. 양 원장이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는 분야는 연구 역량이다. 양 원장은 "국립암센터는 병원이면서 동시에 국가 연구기관"이라며 "민간 병원이 갖기 어려운 국가 단위 암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국립암센터는 전국 암 등록사업을 통해 약 500만명의 암 환자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 "낡고 불합리한 방송광고·편성 규제 과감히 개선"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5일 "국민의 미디어 주권을 뒷받침하는 건강한 미디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송광고와 편성규제 등 낡고 불합리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디어발전위원회(가칭)를 설치해 '통합미디어법' 등 법·제도적 기반, 방송·미디어 분야 재원 구조를 포함해 규제와 진흥정책이 통합적으로 논의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아파트 인터넷설비 공용전기 보상 신청 쉬워진다
앞으로 공동주택 인터넷설비 공용전기 보상 신청 절차가 더 쉬워질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KTOA가 운영하는 보상신청관리시스템을 통해 전담센터를 통해 대상여부 상담과 신청안내를 지원한다. 공동주택에 설치된 인터넷 분배기 등 공용전기를 사용하는 인터넷설비의 공용전기료는 원칙적으로 해당 사업자가 부담해야 하는데도 일부 공동주택에서는 입주민이 해당 전기료를 부담하는 문제가 지적돼왔다. 그간 재발방지 대책으로 추진해온 보상신청관리시스템과 전담센터 구축이 완료돼 인터넷설비 공용전기료 보상신청과 처리체계가 일원화된다.
"부끄러워 비밀로 하려했는데…" 男유방암 사실 공개한 할리우드 배우, 이유는 [헬스톡]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엑스맨'의 악역 '세이버투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이자 전직 프로레슬러 타일러 메인(60)이 남성 유방암 투병 사실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영화 '엑스맨' 등으로 유명한 배우 타일러 메인이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203㎝의 거구이자 프로레슬러 출신인 메인은 "처음에는 (유방암이라는 사실이) 다소 부끄러워서 비밀로 하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남성 유방암의 현실을 알게 된 메인은 마음을 바꾸고 투병 사실을 공개하기로 했다. 이번 발견에는 메인의 아내 르네 지링스의 단호한 권유가 결정적이었다. 메인은 가슴에서 딱딱한 멍울을 발견했을 때 그저 지나가는 증상일 뿐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 했고, 심지어 초기 방문한 의사들조차 남성 유방암의 가능성을 낮게 보고 정밀 검사를 만류했다.
암환자 치료공백 막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디티아이주’ 공급 정상화
디티아이주는 피부암의 일종인 악성흑색종과 희귀 혈액암인 호지킨림프종 환자에게 투여하는 다카르바진 성분의 필수의약품이다. 이번에 출하되는 물량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주문 제작 방식으로 확보한 전량이다.
[주간투자동향] 엔벤트릭, 345억 원 규모 프리 IPO 투자 유치 外
바야흐로 스타트업 시대입니다. 2010년부터 불어온 국내 스타트업 열풍은 꾸준히 거세졌고, 대한민국은 어느새 유니콘 기업 11개를 배출한 세계 5위 스타트업 강국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쿠팡,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블루홀 등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우리 실생활 속으로 파고들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성공을 꿈꾸는 수많은 스타트업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에가 이러한 국내 스타트업의 현장을 으로합니다.혈관계 의료기기 전문기업 엔벤트릭이 345억 원 규모 프리 IPO 투자를 유치했다. 엔벤트릭은 독자 기술 플랫폼을 통해 혈관계 의료기기의 국산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뇌경색 치료 의료기기 전체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심혈관 및 심장 전기생리학(EP) 분야까지 기술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실제 산업 환경을 가상 공간에 구현하고, 로봇 인공지능(AI) 학습에 필요한 고품질 합성데이터를 생성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기업이 보유한 정책, 절차, 시스템 설정, 운영 기록 등 다양한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규정 준수 상태와 잠재적 위험을 식별 후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AI 에이전트가 증빙 자료와 운영 현황을 평가하고 조직의 통합 리스크를 지속 관리한다.
헥토그룹, '한 살 빼기 챌린지' 운영
헥토그룹이 임직원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참여형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건강 증진 프로그램 '한 살 빼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15일 헥토그룹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체중 감량보다 건강한 신체 상태 유지와 꾸준한 운동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신체 나이 측정과 월별 운동 미션을 연계해 임직원들이 스스로 몸의 변화를 확인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챌린지는 5월부터 7월까지 월별 테마 운동 방식으로 운영된다.
메디톡스, 다이어트 유산균 '락티플랜' 약국 유통 확대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락티플랜(LactiPLAN)'을 약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넓힌다. 15일 메디톡스에 따르면 락티플랜은 지난 4월 출시된 다이어트 유산균이다. 체지방 감소 효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정형 기능성을 받은 프로바이오틱스에 비타민B1, 판토텐산, 비오틴을 더했다. 복부지방과 체형별 체지방 감소를 돕고 장 건강과 에너지 대사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어트 유산균 시장은 이미 경쟁이 치열한 분야다. 일반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성장세는 둔화된 반면, 체지방 감소 등 특정 효능을 내세운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 2일 CJ온스타일을 통해 첫선을 보였다.
카카오엔터 웹툰 '괴담출근', 역대 최고 성과
'괴담출근' 웹툰은 공개 직후 1시간 거래액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한 데 이어 출시 당일 거래액까지 역대 최고를 달성하며 첫날부터 카카오페이지 론칭 역사를 새로 썼다. 조회수와 댓글 역시 단일 작품 기준 최단 기간 기록을 세웠다. 조회수는 공개 2시간 만에 100만회를 돌파하고 당일 누적 650만회를 기록했으며, 댓글도 약 26시간 만에 2만 7천 개를 넘어서며 팬덤 IP의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현재(15일) 기준 누적 조회수 약 1100만회, 댓글 3만2000건을 기록 중이다. 웹툰 론칭 효과는 원작으로도 즉각 확산됐다.
"우리 초코 하트캅 먹여야하는데"...네이버, 특화 장소 서비스 선보여
네이버가 이번에 선보이는 동물병원 업종 특화 플레이스 플러스는 파트너사 시스템 연동을 기반으로 플레이스 세부 정보 영역에 신뢰도 높은 최신 정보를 자동 노출한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개별 병원 홈페이지를 일일이 확인하거나 반려동물 커뮤니티 등에서 진료 정보를 수집해야 했지만, 이제부터는 동물병원 플레이스 플러스를 통해 원하는 장소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화 필터는 진료 대상 동물, 진료 과목과 질병명, 입원·미용 등 부가서비스 제공 여부 등에 적용된다.
상장으로 날개 단 스페이스X…학계 “밤하늘 관측 방해 우려”
지난주 상장된 미국 민간기업 스페이스X가 조만간 우주를 대상으로 대규모 투자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학계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스페이스X가 공언한 대로 우주 데이터센터용 위성 100만기가 발사된다면 지구 궤도를 도는 위성에 천체가 가려지는 사진이 지상 망원경에 대거 찍힐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우주 데이터센터의 상업적 가치와 과학 연구 간 접점을 찾기 위한 논쟁에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스페이스X는 ‘스타링크’ 목적의 위성을 지구 궤도에서 현재 총 1만여기 운영 중이다. 이번 상장에서 스페이스X는 스타링크에 더해 우주 데이터센터 구축까지 공언했다. 위성 100만기가 지구 궤도로 올라간다면 천체 관측은 가능할지와 관련해 주목되는 분석이 있다.
난립하는 ‘X탠바이미’ 시장, 원조 LG의 승부수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며 전에 없던 혁신을 보여준 ‘원조’ 제품들은 수많은 미투(Me-too) 제품의 공세에 직면하게 된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애플, 테슬라, 닌텐도 등은 지속적인 개선과 탄탄한 생태계 구축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반면, 고프로나 룸바, 야후 등은 초기 시장을 장악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그 영향력이 예전만 못한 실정이다. 이는 단지 원조라는 타이틀에 기대어 혁신을 게을리한다면 언제든 미투 제품에게 시장을 내어줄 수 있다는 냉혹한 현실을 보여준다. 이는 27형이었던 기존 모델 대비 화면 면적이 약 40% 확대된 수준이다. 애당초 원조 제품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가려운 곳을 긁어주듯 시장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짚어냈기 때문이다. 가려운 것을 긁어주는 수준을 넘어, 더 본격적인 즐거움을할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는 의미다.이번 LG 스탠바이미 2 Max를 선보인 LG전자 역시 이러한 점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이동형 디스플레이 시장을 능동적으로 주도하는 플레이어는 아직도 LG전자라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완성도 높은 이동형 디스플레이를 찾지 못해, 미투 제품의 낮은 완성도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에게 LG전자 스탠바이미 2 Max는 분명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부산 대학·기업, 북극항로 개척 AI 기반 스마트 선박 핵심기술 개발 나선다
부산 지역 대학과 기업이 손잡고 북극항로를 개척할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스마트 선박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에 나선다. 북극항로는 기존 수에즈 운하 항로 대비 운항거리를 크게 단축할 수 있어 미래 글로벌 물류 시장의 핵심 항로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영하 40℃ 이하의 극저온 환경과 부유빙 충돌, 통신 제약 등으로 인해 기존 선박 기술만으로는 안전한 운항에 한계가 있어 새로운 기술 개발이 요구된다. 첫 번째 과제는 '극지 운항 선박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온디바이스 AI 기반 선체·축계 예지정비 및 능동제어 플랫폼 개발 및 실증'이다. 이번 연구과제에서는 실험실 수준의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운항 선박을 활용한 실증 연구가 함께 추진된다. 또한 북극항로 인접 해역에서 확보되는 실선 운항 데이터를 활용해 개발 기술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한컴, 하반기 에이전틱 OS 베타 출시…유럽 진출 가속
한컴이 유럽 에이전틱 운영체제(O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한컴은 올해 하반기 에이전틱 OS 베타 버전을 출시하고 오는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컴은 7불스와 현지 기업들의 기존 IT 시스템과 고객 요구를 함께 분석해 제품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들 MOU는 지난 5월 19일 전략 발표회 '한컴: 더 시프트'에서 제시한 소버린 에이전틱 OS 전환 비전을 구체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한컴은 유럽 사업을 이끌 현지 인력도 확보했다. 최근 빅터 베네가스 멘도사 이사를 유럽사업개발 담당으로 영입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닌 이유[기고/김명준]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분명 삶의 질을 높여주는 좋은 선택지이지만, 모든 사람에게 무조건 적합한 렌즈는 아니다. 수술 전 눈 상태와 생활 습관, 시각에 대한 기대치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수술 후 나타나는 불편감의 원인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각막 난시나 안구건조증, 망막 질환 등 눈 자체의 조건이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를 ‘신경 적응(Neural Adaptation)’이라고 한다. 따라서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만족도는 렌즈 자체뿐 아니라 환자의 눈 상태, 생활 환경, 신경 적응 과정에도 영향을 받는다.
"1상으로도 대형 딜 가능" K바이오 기술 수출 지형 변화
1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과거에는 임상 2상이나 3상 결과를 확보한 뒤 기술이전 협상이 본격화됐지만, 최근 글로벌에서는 전임상이나 임상 1상 단계에서 대형 계약이 성사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신약 개발 비용이 급증하면서 글로벌 빅파마들이 후기 임상 위험을 감수하기보다 유망한 후보물질을 조기에 확보하는 전략으로 선회한 결과라고 보고 있다. 실제로 신약 개발 과정에서 가장 큰 비용이 투입되는 구간은 임상 3상이다. 실패 시 손실 규모도 막대하다. 반면 초기 단계에서 유망한 기술을 확보할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시장 선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최근 글로벌 제약사들은 후기 임상 결과를 기다리기보다 혁신 플랫폼과 신규 기전을 가진 파이프라인을 조기에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와이바이오로직스의 다중항체 후보물질 AR166은 본격적 임상 단계에 진입하지 않았지만 글로벌 학회 발표 이후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임상 1상은 안전성 확인이 주목적이었다. 이후 임상 2상에서 유효성을 검증하고 3상에서 최종 확인하는 단계적 구조가 일반적이었다.
내가 설치한 태양광 설비, 고정 수익으로 만든다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에너지공사가 시민 참여형 탄소배출권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탄소배출권 전문 기후핀테크 기업 ㈜후시파트너스와 ‘온실가스 감축사업 신규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다루는 핵심 사업은 시민과 기업이 보유한 태양광 등 에너지 설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탄소배출권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참여자 모집을 맡는다. 후시파트너스는 인공지능(AI) 탄소 플랫폼 ‘카본AI’를 활용해 사업 승인과 감축량 인증 등 실무 전반을 지원한다.
국가필수 항암제 공급 재개…'디티아이주' 생산 정상화
정부와 공공기관의 협력을 통해 국가필수의약품인 항암제 '디티아이주200mg'의 생산과 공급이 정상화됐다.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의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 부처가 제도 개선과 행정 지원에 나선 결과다. 해당 제품은 악성흑색종과 호지킨림프종 치료에 사용되는 국가필수의약품이다. 국내에서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확보한 물량을 중심으로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디티아이주200mg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생산을 담당하고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된 비앤씨메디칼이 유통을 맡는다.
"직원들은 AX 위기의식 강하지만 조직이 실행에 더뎌"
한국MS 제공 인공지능 전환(AX)에 대한 직원들의 위기의식은 커졌지만 조직이 구성원들의 이런 니즈를 제때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할수록 이를 이용해 업무를 수행하는 인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는 1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의견이 담긴 '2026 업무동향지표'를 발표했다. 또 86%는 AI 출력물을 최종 답이 아닌 출발점으로 인식하며, 결과물에 대한 책임은 인간에게 있다고 생각했다. 한국 응답자의 48%는 AI 결과물에 대한 품질 관리 중요성을, 40%는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을 각각 꼽았다. 아울러 보고서는 AI 활용 속도는 빨라지고 있는 반면, 조직 시스템은 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결국 AI 및 에이전트 확산이 성과로 이어지려면 조직의 AI 내재화를 위한 업무 재설계가 필수적이라는 의견이다.
[정석희의 기후 에너지 인사이트] 12. 과학은 왜 “100퍼센트 안전하다”고 말하지 못하는가
늦은 저녁, 한 가족이 거실에 앉아 있다. 얼마 전부터 단지 앞 도로 아래로 굵은 전력 케이블을 묻는 공사가 한창이다. 근처에 들어설 데이터센터에 전기를 보내기 위한 특고압 지중선로다. 전선은 땅속에 있어 보이지도, 소리도 나지 않는다. 그런데도 마음 한구석이 편치 않다. 기후 위기에 맞서 무탄소 에너지의 비중을 키울수록, 멀리서 만든 전기를 도시로 실어 나르는 송전선로는 더 늘어난다. 그러니 이 가족의 사소한 불안은 머지않아 우리 모두의 질문이 된다. 정작 흥미로운 질문은 따로 있다. 2B군은 “사람에게 암을 일으킨다고 확정되었다”는 뜻이 아니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증거가 제한적이어서 발암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려운 경우에 붙는 꼬리표에 가깝다.흥미롭게도 같은 2B군에는 절인 채소나 알로에 베라 추출물처럼 우리가 평소 별생각 없이 접하는 것들도 들어 있다.
문인규 DGIST 교수, 미국 코네티컷대 ‘우수 공학자 아카데미 2026’ 회원 선정
문 교수는 입체 정보를 기록하고 재생하는 디지털 홀로그래피, 지능형 영상처리, 광학 보안 분야의 석학이다.
번개장터, '비바테크 2026'서 AI 기반 위조품 판별 솔루션 공개
비바테크는 글로벌 빅테크와 스타트업 등 4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기술 전시회다. 인사이트뷰테크는 이번 전시에서 첨단 분광 분석 기술과 AI 알고리즘을 결합한 휴대형 과학 검수 디바이스(프로토타입)를 전시하고 현장 시연을 진행한다. 검수자가 휴대형 디바이스를 명품 가방이나 지갑 표면에 스캔하면, 광학 센서가 소재 고유의 물질 성분 데이터를 추출한다. 추출된 데이터는 클라우드 API를 거쳐 즉시 중앙 분석 시스템으로 전송되며, 31개 명품 브랜드 및 2만 5000건 이상의 실물 기반 데이터셋을 학습한 자체 AI 알고리즘이 대조 분석을 진행한다. 판별 결과와 과학적 근거 데이터는 수 초 내에 연동된 모바일 앱이나 태블릿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1회 미래우주정책포럼 개최 '우주개발 정책현안 논의'
우주항공청은 15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미래우주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우주개발 현안에 대해 전문가와 소통했다고 밝혔다. 우주항공청이 포럼 운영을 총괄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실무 운영기관으로서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향후 국가 우주개발 정책을 총괄하는 국가우주위원회 산하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의 정책 소위원회 기능을 겸해 현장감 있는 이슈를 정책안건으로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TSMC 질주하는데…K반도체, 기술 밖 악재에 ‘흔들’[재계팀의 비즈워치]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 1분기(1~3월) TSMC의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72.3%로, 70.4%였던 지난해 4분기(10~12월)보다 점유율을 더 늘렸습니다. TSMC와 격차는 더욱 벌어졌습니다.한국 반도체 역시 글로벌 1위인 메모리 분야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지만 파운드리 분야에선 여전히 ‘언더독’입니다.
유한양행, 알레르기 신약 임상 1b상 결과 발표… 글로벌 2상 진행
혈액 속에서 알레르기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물질의 작용을 막는 방식이다.코호트 1∼4에는 아토피 소인이 있는 건강한 성인과 알레르기 질환자가 참여했다. 코호트 5에는 중등증 또는 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포함됐다.임상 결과 반복 투여에도 이상반응으로 시험을 중단한 대상자나 약물과 관련된 중대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한다. 투여 용량이 늘어날수록 체내 약물 노출량도 증가했다.
국립대병원을 지역 핵심병원으로..."수도권 쏠림 해소·필수의료 복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5일 대전 중구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열린 국립대학병원 종합적 육성방향 논의를 위한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정부가 수도권 의료 집중과 지역 필수의료 붕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립대학병원을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의 핵심기관으로 육성하는 종합 대책을 내놨다. 단순 진료기관을 넘어 임상·연구·교육·공공의료 기능을 수행하는 지역 거점병원으로 역할을 강화해 지역에서도 수도권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대책은 지역 간 의료격차와 수도권 의료 쏠림 현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정부는 국립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부족한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고, 중증·응급 등 필수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우수 의료인력의 지역 정착을 위해 전임교원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민간병원과의 보수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인건비 규제 개선을 추진한다.
SK플라즈마, 튀르키예에 혈장분획제제 공장 착공… 2030년 상업생산
SK플라즈마는 튀르키예 앙카라 추부크 지역에서 혈장분획제제 공장 착공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튀르키예는 현재 이들 주요 혈장분획제제의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혈장분획제제는 사람의 혈액에서 분리한 혈장을 원료로 알부민과 면역글로불린, 혈액응고인자 등을 추출해 만든 의약품이다. 면역질환과 혈우병 등 중증 질환 치료에 사용되며 세계보건기구가 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하고 있다. SK플라즈마는 프로투르크의 주요 주주이자 기술 파트너로 사업에 참여한다.
삼성전자, ‘디지털 트윈’ 본격 가동… 검증 기간 15일→2일로 단축
1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1일부터 HPC 기반 고성능 디지털 트윈 가동을 시작했다고 사내 공지했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 세계에 현실의 물리적 사물이나 시스템을 동일하게 구현해 다양한 상황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기술이다. 새로 도입된 HPC 기반 고성능 디지털 트윈은 기존 서비스 대비 연산 속도를 약 5.8배, 가상 검증량을 약 6배 늘렸다. AI가 현장을 이해하고 스스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자율화 단계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뉴스줌인] ‘꺼진 TV’가 거실의 미술관으로… 삼성·LG의 ‘액자 전쟁’
본지 편집부에는 하루에만 수십 건을 넘는 보도자료가 온다. 대부분 새로운 제품, 혹은 서비스 출시 관련 소식이다. 세계 유수의 갤러리 8곳이 엄선한 현대 미술 작가들의 작품 24점이 포함됐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진 데다 기술 수준도 상향평준화 되었다. TV 액자화 서비스의 고도화는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자 하는 제조사들의 핵심 돌파구다. 한 번의 기기 판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거실 한가운데를 차지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매월 안정적인 구독 수익을 창출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유의미한 빅데이터를 꾸준히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이 시장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플랫폼은 삼성전자의 ‘삼성 아트 스토어’와 LG전자의 ‘LG 갤러리 플러스’다. 나아가 예술가와 협업해 TV 베젤을 아예 입체 조형 작품처럼 디자인하기에 이르렀다.IT동아 김영우
한컴, 폴란드 기업 손잡고 유럽 OS 시장 공략
한컴이 유럽 에이전틱 운영체제(O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한컴은 올해 하반기 에이전틱 OS 베타 버전을 출시하고 오는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컴은 7불스와 현지 기업들의 기존 IT 시스템과 고객 요구를 함께 분석해 제품에 반영하기로 했다. 7불스는 지난 1993년 설립된 기업 IT 시스템 설계·구축 기업으로, 폴란드 정부의 국가공인 R&D 센터 지위를 갖고 있으며 프랑스에도 연구 거점을 두고 있다.
"직원 AI 활용 빨라지는데 조직은 못따라가"
조원우 한국MS 대표가 15일 '2026 업무동향지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할수록 이를 이용해 업무를 수행하는 인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응답자의 50%는 'AI 결과물에 대한 품질 관리'가 중요하다고 답했고, 46%는 '비판적 사고'를 업무 핵심 역량으로 꼽았다. 또 86%는 AI 출력물을 최종 답이 아닌 출발점으로 인식하며, 결과물에 대한 책임은 인간에게 있다고 생각했다. 한국 응답자의 48%는 AI 결과물에 대한 품질 관리 중요성을, 40%는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을 각각 꼽았다.
KT '20개국어 AI 상담사' 배치… 업계 최초
KT가 외국인 고객 응대에 인공지능(AI)를 접목하며 오프라인 매장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 통신업계 최초로 외국인 고객 전용 '다국어 AI 상담사'를 오프라인 매장에 도입하면서다. KT는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20여개 언어로 요금제와 멤버십 혜택 등을 안내해 외국인 고객의 통신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6월 중 서비스 적용 매장을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환급 효과… 통신 3사도 웃었다
전통적인 휴대폰 개통 비수기로 꼽히는 6월 통신시장이 예상 밖 활기를 보이고 있다. 특히 통신사들이 단말기 업체의 환급 행사를 이용하면서 통신 3사가 보조금 출혈 경쟁을 벌이지 않고도 가입자를 유치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알뜰폰(MVNO) 성장세가 둔화하면서 가입자 이동의 무게추가 다시 통신 3사로 기울고 있다. 통신사들이 단말 보조금, 저가 요금제, 각종 제휴 혜택 등을 강화하면서 1·4분기 알뜰폰 순증 규모는 5만 70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4월과 5월 MVNO 가입자는 각각 7353명, 1만 1211명 순감하며 감소세로 돌아섰다. 업계는 최근 삼성전자가 진행 중인 단말기 환급 프로모션 등이 효과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통신사 입장에서는 제조사 재원을 활용해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재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중간광고 완화 등 낡은 규제 개선"
뉴시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유료방송 규제 완화 방안에 대해 연내 윤곽을 내놓기로 했다. 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은 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취임 6개월을 맞아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방송광고와 편성규제 등 낡고 불합리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방송광고 유형에 대한 규제체계도 정비한다. 김 위원장은 "중간광고와 가상광고 등에 대한 완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국회에 계류 중인 방송법 개정안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납치광고 뿐 아니라 해지권 제한 문제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면서 "조만간 위원회 절차가 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국민들이 바우처를 통해 다국적·인류 보편적·양질의 콘텐츠를 선택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도 "아직 확정된 정책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국내 위성으로 우주방사선 에너지 변화 최초 관측
가장 강력한 우주 폭풍으로 불리는 '슈퍼태양폭풍' 기간동안 인공위성이 실제로 받는 방사선 에너지 변화가 확인됐다. 이는 국내 위성 관측을 통한 최초 관측으로, 인체나 장비에 미치는 방사선의 영향을 직접 평가했다. 그 결과 태양에서 방출된 고에너지 입자가 평소보다 훨씬 깊이 지구 근처 영역까지 침투했고, 방사선 환경을 단순히 증가시키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입자 성분을 복합적으로 재배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반면 흡수선량은 방사선이 물질에 남기는 실제 에너지량을 의미하므로 우주방사선 위험을 보다 직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2024년 5월 태양폭풍 전, 태양폭풍 중, 회복기, 확장된 회복기 동안 시간과 위치에 따른 저궤도 우주방사선 환경 변화를 확인했다. 그 결과, 2024년 5월 11일 태양 고에너지 입자에 의한 흡수선량이 급격히 증가해 강력한 태양폭풍 사건이 저궤도 위성 환경에 직접적인 방사선 영향을 줄 수 있음을 확인했다. 고위도 지역의 방사선 환경 변화도 확인했다. 고위도 평균 흡수선량은 태양폭풍 전 대비 약 15배 증가해 강한 태양폭풍 동안 극지방을 통과하는 저궤도 위성이 훨씬 높은 방사선 환경에 노출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컨텍, ADD 초소형위성 해외지상국 임대용역 수주
컨텍은 국내 최초 상업용 글로벌 지상국 네트워크 운영 기업으로, 전 세계에 구축한 해외 지상국 인프라를 기반으로 위성 데이터 수신 및 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컨텍은 세계 각지에 구축한 글로벌 지상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초소형위성의 궤도상태 확인, 임무 데이터 수신, 위성 관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학연 전문가, 우주개발 정책 머리맞대
우주항공청은 15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미래우주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우주개발 현안에 대해 전문가와 소통했다고 밝혔다. 우주항공청이 포럼 운영을 총괄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실무 운영기관으로서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향후 국가 우주개발 정책을 총괄하는 국가우주위원회 산하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의 정책 소위원회 기능을 겸해 현장감 있는 이슈를 정책안건으로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AI기반 연구역량 강화… 세계 최고 수준 암 통제기관 도약" [인터뷰]
"국립암센터를 단순한 암 치료 병원이 아닌 국가 암 관리와 연구를 총괄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암 통제기관으로 만들겠다." 서울대학교병원 위암 분야 권위자로 꼽히는 양 원장은 지난 2024년 11월 취임 이후 내부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 원장이 가장 먼저 손을 댄 분야는 조직문화였다. 당시 국립암센터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낮은 등급을 받으며 조직 신뢰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재정 구조 개선 역시 양 원장 취임 이후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다. 여기에 병원 운영 효율화 작업도 병행했다. 양 원장이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는 분야는 연구 역량이다. 양 원장은 "국립암센터는 병원이면서 동시에 국가 연구기관"이라며 "민간 병원이 갖기 어려운 국가 단위 암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국립암센터는 전국 암 등록사업을 통해 약 500만명의 암 환자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SK플라즈마, 튀르키예 필수의약품 자급화 돕는다
지난 1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대통령궁에서 열린 SK플라즈마 튀르키예 혈장분획제제 공장 착공식 행사에서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왼쪽)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플라즈마는 최근 튀르키예 앙카라 추부크 공장 부지에서 혈장분획제제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착공식은 튀르키예 대통령궁에서 열린 적신월사 창립 158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도 생중계를 통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