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6

과학 2026-06-26

시규어 스튜디오, 우주로 간 삼국지 '은하삼국지' 28일 정식 출시

시규어 스튜디오(Sigure Studio)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은하삼국지'를 오는 28일 정식 출시한다. '은하삼국지'는 삼국지 세계관을 우주로 옮긴 시즌제 연합 전략 시뮬레이션(SLG) 게임이다. 삼국지의 남성 장수들을 여성으로 성별을 바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SKT, 하이닉스 美 AI 투자법인 4년간 7400억 출자

SK텔레콤이 SK하이닉스의 미국 인공지능(AI) 투자법인에 7384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AI 생태계에서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내겠다는 구상이다.SK텔레콤은 25일 SK하이닉스의 미국 소재 계열사인 낸드프로덕트솔루션의 신주 취득을 위해 출자 약정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통상 ‘AI 컴퍼니’(가칭)로 불리기도 한다.



“AI가 개인정보 유출… 또다른 통로될 수도”

MIA는 학습한 데이터에 더 자신 있는 예측을 내놓는 AI 모델의 특성을 활용한 공격이다. 공격자는 AI 모델의 확신도 차이를 통계적으로 분석해 특정 환자의 데이터가 학습에 포함됐는지 가려낸다. 데이터 집합마다 모델 200개를 만들어 전체 환자 중 무작위로 절반을 뽑아 학습시켰다. 연구팀은 두 그룹 모델의 확신도 값을 비교해 환자 개개인의 위험도를 계산했다.그 결과 데이터 집합 전체 평균으로는 공격 성공률이 무작위 추정과 큰 차이가 없어 위험이 낮아 보였다. 한 환자가 여러한 경우 데이터 단위가 아닌 환자 단위로 보호 기준을 적용해야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구름에 미리 뿌린 비 씨앗, 허리케인 경로를 바꿨다

극한의 기상 상황으로 인한 피해액이 2024년 600조 원을 넘어선 가운데 자연과 함께 살아갈 21세기식 방법으로 구름 씨뿌리기 등이 주목받고 있다. 기상 현상의 에너지 규모가 막대하기 때문이다. 효과가 일부 확인된 인간의 개입은 구름씨 뿌리기 정도에 그친다. 이미 형성된 구름에 미세입자를 더해 구름 속 물방울이나 얼음 결정이 강수로 성장하는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다.연구팀은 초기 조건의 작은 변화가 결과에 큰 영향을 주는 ‘나비효과’에 주목했다. 대규모 기상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단계에 개입해 대기 흐름 자체가 변화를 증폭시키는 접근이다. 조금만 변화가 생겨도 기상 현상의 양상이 달라지는 ‘민감 지점’을 찾기 위해 ‘유한시간 리아푸노프 지수(FTLE)’라는 평가 지표를 도입했다. FTLE가 높을수록 작은 차이가 큰 변화를 만든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AI 데이터센터 구축… 미래 먹거리 ‘AI 인프라’ 대규모 투자 수혜

SK에코플랜트의 성장 흐름은 최근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장기공급계약 확대가 메모리 공급사의 수익 안정성을 높이고 SK에코플랜트와 같은 후방 기업의 실적 변동성도 낮출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급증하는 AI DC 구축 수요에 대응한 경쟁력도 주목된다. SK에코플랜트가 참여 중인 아마존웹서비스(AWS)와의 울산 AI DC 프로젝트를 비롯해 국내외 복수 후보지에서 하이퍼스케일 규모 AI DC 구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I 풀스택은 인프라·하드웨어·플랫폼 등 AI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전 단계를하는 역량을 뜻한다.



젊은 세대, ‘생물학적 노화’ 더 빨라…조기 암 원인? [노화설계]

현재 환경, 생활 습관, 사회적 변화가 생물학적 노화를 어떻게 촉진하는지 규명하기 위한 대규모 연구가 진행 중이다.이번 연구의 핵심은 생물학적 노화다.



전국 대체로 맑아…강원·충북·영남 곳곳 소나기

금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과 충북·경상권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오전까지 강원 중·남부 내륙과 산지, 경북 북동부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과 충북 북부, 경북 남동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그린닷' 대신 'AI탭'...'실행형 AI 에이전트' 시대 열렸다

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대화형 검색 서비스 'AI탭'을 전체 이용자 대상으로 정식 출시하며 AI 검색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모바일 시대 네이버 검색의 상징이었던 '그린닷'도 AI탭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검색창 자체가 AI 중심으로 바뀌는 모습이다. 네이버는 AI탭을 정식 출시하고 모바일과 PC 검색창에서 모든 이용자가 AI 검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AI탭은 이용자의 검색 의도를 파악해 답변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쇼핑, 장소 탐색, 예약 등 실제 행동까지 연결하는 에이전틱 검색 서비스다. 업계에서는 이번 개편을 단순한 신규 서비스 출시가 아닌 검색 서비스 구조 변화로 보고 있다. 기존 검색이 링크와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에 머물렀다면 AI탭은 이용자의 질문을 이해하고 결과를 요약한 뒤 쇼핑·지도·예약 등 실제 서비스 이용까지 연결하는 구조를 지향하기 때문이다.



누적 1000만장 바라본다… 콘솔 진출 성공시킨 게임사들 IP 확장 나서[게임 인더스트리]

좁은 국내 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콘솔 시장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던 한국 게임사들이 모두를 놀라게 만드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센서타워 집계 자료이긴 하지만, 넥슨 민트로켓 공식 발표로도 지난 2024년에 500만장을 돌파했다고 하니,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수치입니다. 이렇게 글로벌 콘솔 시장에서 성과를 내는 게임이 늘어나고 있다보니,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IP를 더욱 더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10시간 분량으로 기획된 ‘인 더 정글’은 바다가 배경이었던 원작의 세계를 정글로 확장시켰습니다. 정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신규 레스토랑 ‘반쵸 그릴’과 상황에 맞춰 형태가 변경되는 신규 무기 ‘정글 건’ 등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파이널판타지 시리즈, 드래곤퀘스트 시리즈,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등을 볼 때마다 한국에서는 이런 게임이 안나오나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기대해봐도 될 것 같네요.



셀트리온, 바이오USA서 글로벌 파트너링 '역대 최대' AI·ADC 신약 경쟁력 부각

셀트리온이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USA 2026'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글로벌 파트너링을 진행하며 바이오시밀러 기업을 넘어 신약 개발 기업으로의 전환 전략을 본격화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과 항체약물접합체(ADC), 다중항체(MsAb) 등 차세대 기술을 전면에 내세우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22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바이오USA에서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 등을 대상으로 180건이 넘는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셀트리온이 바이오USA에 참가한 이후 가장 많은 규모로 셀트리온의 글로벌 협력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에 띈 변화는 바이오시밀러 중심이었던 회사의 메시지가 신약 개발과 플랫폼 기술로 확장됐다는 점이다. AI 기술은 핵심 화두였다. 생산 경쟁력 강화도 병행했다.



[스타트업-ing] “마케팅 핵심 업무 6시간→5분” 팬그로스, 대표 워크플로우 AX 실전 원칙

기업마다 워크플로우를 AX(AI Transformation)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 벤처스튜디오형 액셀러레이트 알파브라더스 산하 팬덤 마케팅 에이전시 팬그로스도 이 같은 고민에서 출발했다. 팬그로스는 2024년 11월 출범 이후 팬덤 마케팅으로 브랜드 커뮤니티를 구축해왔다. 최근 브랜드 홍보 지원자(인플루언서) 선발부터 캠페인 마무리까지 전체 워크플로우를 자체 플랫폼으로 AX했다. 진정성 있는 결과물을 위해서는 네트워크와 커뮤니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팬덤을 쌓는 데 시간과 커뮤니케이션이 많이 드는 구조인 만큼, 반복 업무를 AX로 걷어내는 것이 팬그로스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팬그로스가 AX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건 올해 3월이다. 자동화 대상은 에이전시 핵심 업무 전체였다. 지원자 모집·선발, 캠페인 중 출석 체크, 결과 집계까지 반복되는 모든 워크플로우가 대상이었다. 최호걸 이사는 “비즈니스 임팩트가 가장 큰 병목부터 시작했다. 한 번에 다 바꾸려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당시 가장 큰 병목은 지원자 선별(스크리닝) 업무였다. 업무 담당자는 지원자 300명 기준으로 한 업체당 최소 6시간이 걸렸다. 지원자의 인스타그램 아이디 목록을 입력하면 AI가 계정 피드를 분석하고 브랜드 적합도를 점수화한다. 담당자는 점수 순으로 정렬된 결과에서 상위 N명을 선발하면 끝이다.두 번째로 자동화한 건 출석 체크였다. 최호걸 이사는 “AI가 선발한 것과 사람이 선발한 것이 다를 때, 누가 더 맞는지 계속 검증했다. 처음엔 AI 기준을 보완하기도 했고, 때로는 AI가 더 나은 선택을 하기도 했다. 신뢰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기고 나서 본격 적용했다”고 밝혔다. AI를 들이는 것보다 AI를 검증하는 과정도 중요하게 여겼다는 의미다.플랫폼은 최호걸 이사가 직접 개발했다. 최호걸 이사는 “개발자가 만든 툴은 비즈니스 흐름을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텐(TEN), 시스코 아이소밸런트와 파트너십 체결해 AI 인프라 고도화 추진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양사는 국내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이 운용 중인 쿠버네티스 기반 AI 인프라의 운영 시스템을 최적화하고 고도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거대언어모델 학습과 대규모 인공지능 워크로드 처리를 위한 서버 인프라 구축이 다각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공조는 국내 IT 환경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텐은 해당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공급을 매개로 고객사가 시스템 확장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클라우드 전산망을 구축하도록 기술 이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 협력의 중심 자산인 아이소밸런트 엔터프라이즈는 글로벌 인프라 시장에서 기술 규격으로 통용되는 오픈소스 네트워킹 제어 솔루션 실리움의 기술력을 기업용 전산 환경에 맞춰 상품화한 플랫폼이다. 특히 텐은 AIPub의 내부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Cilium 기반 구조로 개편하며 컨테이너 가상화 환경과 인공지능 워크로드 연산 처리에 필요한 독자적인 기술 역량을 확보했다.



카카오, KT클라우드 AI 안전 생태계 조성 맞손

카카오가 KT클라우드와 함께 인공지능(AI) 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AI 안전 기술 협력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카나나 세이프가드는 AI 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는 자체 개발 AI 가드레일 모델로, 카카오의 주요 AI 서비스에 적용돼있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 '빨간밥차' 10주년 맞아 무료급식 봉사

KT그룹 희망나눔재단 관계자들이 지난 25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노숙인 급식소 '프란치스꼬의 집'에서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그룹 제공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해 빨간밥차' 10주년을 맞아 무료 급식 및 디지털 교육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티맵서 자동차 보험료 조회하고 9000네이버 포인트 받아요"

티맵모빌리티는 티맵 앱 내 카라이프 탭에서 자동차 보험료를 조회한 이용자에게 네이버 포인트를 역대 최대 규모로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티맵은 운전점수 기반 자동차보험 할인 특약(UBI) 국내 1위 플랫폼으로 가입자 수는 500만명에 육박한다. UBI는 운전점수가 높을수록 보험료 할인 폭이 커지는 구조다. 안전 운전 습관을 가진 운전자일수록 혜택이 크다.



LG U+, '휴대폰결제'로 AI 구독하면 최대 45% 할인

기간 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LG U+결제'를 선택해 월 구독료를 결제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45%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한도는 최대 5000원이다. 결제 방식 및 화면 구성은 AI 서비스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결제 시 즉시 차감되는 방식이 아닌 청구할인 형태로 제공된다. 2026년 8월 통신요금 청구서를 통해 적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결제 시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청구서 기반으로 결제 내역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안전한 AI 생태계 마련" KT클라우드, 카카오와 맞손

KT클라우드가 카카오와 손잡고 유해 콘텐츠와 프롬프트 공격 등을 차단하는 안전 기술을 공공·민간 고객 환경에 적용하며 신뢰할 수 있는 AI 서비스 기반 마련에 나선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KT클라우드는 카카오와 함께 AI 안전성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공·민간 분야에서 신뢰할 수 있는 AI 활용 환경 조성에 나선다. KT클라우드 공용준 클라우드 본부장과 카카오 김세웅 AI 시너지 성과리더는 지난 25일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네이버, 현대차그룹 '플레오스 커넥트'에 올라탄다

플레오스 커넥트에서는 모빌리티 환경에 맞게 최적화된 △네이버앱(네이버 오토앱) △네이버지도 △웨일 브라우저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오토앱은 운전자의 일정과 관심사, 현재 위치를 바탕으로 꼭 필요한 정보와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웨일 브라우저를 통해 운전자는 차량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웹 기반 서비스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악성코드 100% 탐지…안랩 V3, VB100서 국내 유일 'A+' 받았다

사이버 공격이 갈수록 정교해지면서 보안 솔루션의 실제 탐지 성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글로벌 인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VB100은 윈도우 기반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을 대상으로 실제 환경에서 유포되는 악성코드 대응 능력을 검증하는 글로벌 보안 인증이다. 제품 기본 탐지 능력과 안정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쓰인다.



리솔, 수면 웰니스 기기 '슬리피솔 플러스' 26일 롯데홈쇼핑서 첫 방송 가동

롯데홈쇼핑서 첫 론칭 방송을 하는 '슬리피솔 플러스 웰니스 밴드' 전속모델 이미숙 배우. 중소벤처기업부 '2025년 아기유니콘'에 선정되며 성장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방송은 리솔이 국내 홈쇼핑 플랫폼에 처음 진출하는 자리로, 블랙과 클리어 두 가지 컬러 라인업을 선보인다. 리솔은 첫 안방 론칭을 기념해 생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용 파우치 패키지 사은품과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 등 다채로운 특전을 구성했다. 1mA 미만의 미세전류 자극을 활용해 사용자가 스스로 생체 리듬을 관리하고 편안한 휴식 루틴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전자기기"라고 설명했다. 윤주현 리솔 세일즈·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최근 배우 이미숙을 전속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동남권의학원, 원전 인근 마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운영

부산 기장군 일대 원자력 발전소 인근 마을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방사능 방재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의료사업이 최근 추진됐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비상진료센터의 ‘2026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사업 현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비상진료센터는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의 '사업자 지원사업' 일환으로 '2026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및 방사능 방재 교육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 5개 마을 100여명의 주민들이 의료서비스를 받았다.



韓 우주기업, 유럽 시장 문 두드린다…민관사절단 파견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기업들의 희망을 반영한 현지 정부 기관 및 기업과의 1대1 면담할 계획이다.



CJ바이오사이언스, 장내 미생물 기반 '정밀 영양 플랫폼' 공개

CJ바이오사이언스 제공 CJ바이오사이언스가 장내 미생물 분석부터 체외 검증, 임상시험, 인공지능(AI) 예측까지 아우르는 정밀 영양 플랫폼을 공개했다. 26일 CJ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열린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KMB) 학술대회에서 장내 미생물 기반 통합 연구 플랫폼과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개인의 장내 미생물을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특정 식품이나 기능성 소재가 장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체외에서 재현한 뒤 실제 인체 반응까지 예측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분석 플랫폼 'Ez-Mx(이지엠)'를 활용해 한국인 장내 미생물 데이터를 정밀 분석했다.



엘이디온 “광변환 소재 기술로 백색 LED에 근적외선까지 구현” [농업이 IT(잇)다]

엘이디온의 광변환 소재는 일반 백색 발광다이오드(LED)로 근적외선까지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가의 특수 LED 없이도 태양광에 가까운 파장을 재현한다. 고영욱 대표는 SK하이닉스에서 디스플레이 관련 연구를 시작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등을 거치며 20년 이상 LED 및 조명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수행했다. 현재 많이 사용하는 LED 조명은 에너지 효율이 높고 친환경적이어서 기존의 백열등, 할로겐등을 빠르게 대체했다. 다른 파장을 구현하려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탓에 가시광선만 구현하는 것이다. 조명 산업이 단순한을 넘어 사람, 식물,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기술 산업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이다. 연구 결과 고가의 특수 LED를 사용하지 않고도 일반 백색 LED에서 근적외선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고, 이를 상용화하기 위해 지난 2021년 11월 엘이디온을 창업했다. 광변환 소재는 특정 파장의 빛을 다른 파장으로 변환하는 소재다. 엘이디온의 광변환 소재는 LED의 파란색 파장을 이용해 근적외선을 보강함으로써 가시광선과 근적외선을 동시에 구현한다. 태양광과 유사한 연속 스펙트럼을 내기 때문에 식물 생육 효율 향상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보다 자연스러운한다.엘이디온은 광변환 소재 기술을 스마트팜, 공공 조명, 웰니스 조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광변환 소재를 용액 형태로 만들어 일반 백색 LED 칩 위에 한 방울씩 정밀 코팅한다. 기존에는 LED로 근적외선을 확보하려면 백색 LED와 근적외선 LED를 별도로 사용해야 했다. 또한 근적외선 LED의 경우 일반 백색 LED 대비 약 100배 비싸다. 엘이디온은 단일 광원 구조를 통해 제조 원가를 낮추고 광효율을 높였다. 일반 조명 수준의 밝기를 유지하면서 태양광 아래에서 보는 것과 유사한한다.근적외선은 가시광선보다 긴 파장 영역의 적외선 중 가시광선에 가장 가까운 영역을 말한다. 식물 생장 조명 분야에서 이들 인증을 획득 및 통과한 것은 엘이디온이 첫 사례다. 조명 관련 인증을 보유한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진출할 계획이다.



AI·데이터는 도구… 결국 문제를 정의하는 사람이 성과 만든다[기고/최종두]

AI는 정답을 만들어내는 주체가 아니라, 이미 정의된 문제를 빠르게 풀어내는 수단에 가깝다. 따라서 무엇을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면, 아무리 정교한 기술을 도입해도 결과는 분산될 수밖에 없다.실제 기업 현장에서도 유사한 패턴이 반복된다. 반면 성과를 내는 조직은 출발점부터 다르다. 같은 데이터를 보고도 어떤 조직은 현상을 나열하는 데 그치고, 어떤 조직은 해결해야 할 질문으로 전환한다. 성과를 만드는 조직은 기술을 앞세우기보다, 문제를 다시 정의하는 데서 출발하고 있다.



AI 도입했는데 성과는 왜 없을까…기업들이 놓치는 3가지[기고/최종두]

생성형 AI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업들의 AI 도입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실제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 사례도 적지 않다. 현장에서는 이를 두고 ‘AI 생산성 역설’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하고 있다. AI 도구가 도입되더라도 구성원들이 이를 신뢰하지 않거나 업무 방식과 맞지 않으면 활용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실제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저항이나 기존 업무 관성은 AI 도입 효과를 제한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이처럼 AI 도입의 성패는 기술 자체보다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KMI, CG인바이츠와 해외 진출 협력

CG인바이츠 제공 한국의학연구소(KMI)가 K디지털헬스케어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체계에 합류한다. CG인바이츠는 KMI가 AI와 데이터 기반 디지털 운영체계(OS) 구축 및 공급망 협력 체계에 공식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참여 기관들은 국내 기술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묶어 글로벌 시장에 수출하는 생태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K디지털헬스케어 얼라이언스는 현재 55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네트워크다. 이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공급망을 국내 기술 중심으로 구축하는 한편, 참여 기업들의 해외 동반 진출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한컴라이프케어, 아시아·중동 'K-안전·방산' 수주 랠리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소방·방산·안전 장비 전문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아시아 시장 전역으로 영토를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최근 몽골 시장에 최신형 공기호흡기를 성공적으로 공급한 데 이어, 아시아 국가 및 중동을 대상으로 개인용 소방안전장비와 군용 방독면의 추가 수출을 타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가혹한 현장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최신형 제품으로, 이번 공급을 통해 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진흥원, 바이오USA서 글로벌 협력 확대로 K제약바이오 해외 진출 지원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 바이오 2026 기간 중인 지난 22~24일(현지시간) 'K블록버스터 투자설명회(IR)'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공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가해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했다. 양 기관은 지난 2023년 첫 협약 이후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기업 간 협력 확대와 글로벌 투자 유치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국내 바이오기업의 해외 투자 유치 기회 확대에도 나섰다. 일부 기업은 행사 현장에서 글로벌 파트너들로부터 후속 미팅을 제안받는 등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거뒀다.



정부R&D 200조원 투자...2030년 6G 상용화

올해부터 5년간 정부 연구개발(R&D)에 200조원이 투자된다. 2030년 6G를 상용화하고 분야별 독자 AI 파운데이션 특화모델을 고도화한다. 먼저 5년간 정부R&D의 200조원 이상 투자가 추진되며, 글로벌 영향력 있는 연구자 수는 기존 76명에서 100명 이상으로 늘어난다. 매년 20명 '국가과학자'를 선정해 국가대표급 연구자 리더연구를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출연연은 연구과제중심제도(PBS) 폐지에 이은 임무수행 체계 확립 및 우수연구자 보상체계 개선을 본격화한다. 내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선정해 2030년까지 분야별 특화모델을 고도화하고 국내 양자클러스터를 지정·육성한다. 이를 통해 최고국 대비 전략기술 격차를 기존 2.8년에서 2년 이내로 추격하고, 기술이전 규모도 기존 대비 20% 이상 확대한다.



곱창·간 많이 먹는 여성, 유방암 사망 위험 2.6배 높다

다만 고기 종류별로 살펴보면 성별에 따라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붉은 고기를 가장 많이 섭취한 집단은 가장 적게 섭취한 집단보다 위암 사망 위험이 52% 낮았다. 또 조리 방법이나 장기적인 식습관 변화 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한계가 있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아시아 인구집단에서 육류 종류별 암 사망률을 분석한 국내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영양·식이 분야 국제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뉴트리션’(Frontiers in Nutrition) 최근호에 게재됐다.



딥엑스, 라즈베리파이 5용 AI 모듈 출시··· ‘고래 싸움 대신 정어리 떼 잡는다’

라즈베리파이는 2012년 영국 라즈베리파이 재단이 학교, 개발도상국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초소형, 초저가 싱글보드 컴퓨터다. 신용카드 크기의 초소형 컴퓨터에 CPU, 메모리, 입출력 단자가 모두 갖춰져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만 연결하면 바로 컴퓨터처럼 쓸 수 있다. 4세대 대비 2~3배 성능이 향상됐고, PCIe 인터페이스가 지원돼 저장장치 이외에도 다양한 외부 확장 카드를 지원한다. 다만 크기가 작고 기본 단가는 저렴해야 하므로 외부 장치 연결은 HAT+라는 추가 보드 장착으로 이뤄진다.딥엑스의 AI 카드는 일반 라즈베리파이에 추가로 부착하는 ‘식스팹 AI HAT+’라는 하드웨어로 출시된다. 피지컬 AI 분야에서는 무인 운반 차량, 안내 로봇, 배송 로봇 등의 자율 주행 및 장애물 회피, 로봇 팔이 카메라로 제품을 분석해 운반하는 기능 등에 쓰인다. 농업 분야에서도 드론이나 이동식 로봇 등에 탑재돼 작물을 장기 관리하고, 수확용 로봇에 개별 장착돼 상품성을 판단하는데도 쓰인다. 이는 상위 20%가 전체 생산의 80%를 해낸다는 ‘파레토 법칙’에 따른 자연스러운 경영 전략이다. 반면 딥엑스는 하위 80%의 파편화된 다수가 상위 20%의 핵심 소수보다 더 큰 총 가치를 창출하는 ‘롱테일 법칙’에 따른 경영 전략을 펼치고 있다. 파레토 법칙을 따를 경우 소수의 고객만 만족시키면 되지만 시장 경쟁이 치열하다. 라즈베리파이는 교육용 성격이 강한데 이를 활용해 AI 하드웨어에 입문한다면 장기적으로 생태계의 일원이 될 것이다. 수많은 AI 반도체 기업들이 각 대양에서 고래 싸움을 벌이고 있을 때 딥엑스는 전세계에 살고 있는 정어리떼를 잡고 있다.



노타, 2분기 수주 전년 比 120% 늘어...상반기 누적 174억 달성

AI 최적화 전문기업 노타가 피지컬 AI와 온디바이스 AI 확산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수주액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노타는 올해 2분기 수주액이 약 6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AI 모델의 추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최근 피지컬 AI와 온디바이스 AI 시장이 성장하면서 제한된 하드웨어 환경에서도 AI를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최적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노타의 AI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 부문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다. 산업 현장을 겨냥한 AI 솔루션 사업도 성장했다.



식약처, AI 디지털의료기기 변경관리 제도 구체화...가이드라인 첫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의료기기의 특성을 반영한 변경관리 제도 운영 기준을 마련했다. 허가 이후 예상되는 변경사항을 미리 승인받으면 별도의 허가·심사 절차 없이 제품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 기술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취지다. 식약처는 26일 '디지털의료기기 변경관리 계획서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승인된 범위 내 변경은 별도의 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제품에 적용할 수 있다.



객석 채운 친숙한 클래식… 유나이티드재단, 문화 소외장벽 허문다

해당 문화 프로그램은 평소 수준 높은 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정통 음악을 소개하고, 공동체에 온기를 전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2010년 처음 기획됐다. 현장에서 무대를 감상한 주민 홍성인 씨는 노년층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친근한 선율로 무대가 채워져 큰 위로를 받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광동제약,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ESG 경영 추진 성과 공개

광동제약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광동제약은 26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분야의 주요 활동과 중장기 ESG 전략을 담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건강을 위한 혁신, 지속가능한 미래'를 ESG 비전으로 제시하고 지속가능경영 추진 방향과 성과를 보고서에 수록했다. 보고서는 국제 공시 기준과의 정합성도 고려했다.



“소수인종 우대 어떻게 생각해?”…챗GPT·제미나이 답변, 이렇게 달랐다

반면 보수 성향 입장만 제시한 경우는 3%에 불과했다. 중국 AI 기업 딥시크 역시 진보 성향 주장만 포함한 답변 비중이 70%로 조사됐다. 구글 제미나이는 답변의 93%에서 진보와 보수 양측의 입장을 함께 설명했다. 불공정한 장벽을 줄일 수 있다”는 취지로 답했다.AI 기업들은 정치적 균형을 유지하도록 모델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구글은 “제미나이는 특정 정치 이념을 선호하지 않는 균형 잡힌하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적 질문에는 사실관계뿐 아니라 가치 판단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귀를 찢는 함성, 경기에 영향 줄까?…“선수-심판 몸과 마음 지배”

스포츠 경기장에서 울려 퍼지는 관중의 함성은 단순한 배경 소음이 아니다. 많은 스포츠 심리학자들은 실제 연구를 통해 관중의 함성이 선수에게 미치는 명암을 분석해왔다.홈 팬들의 압도적인 응원과 함성은 선수의 뇌를 자극해 아드레날린과 도파민 분비를 촉진한다. 코로나19 시기 무관중 경기는 일종의 자연실험이었다. 팬이 사라지자 일부 종목에서 홈 어드밴티지가 감소했다. 실험 결과 페널티킥 정확도는 부정적인 관중 소음을 들었을 때 더 낮았다. 정확도가 낮은 선수일수록 자기 대화를 많이 했으며, 어떤 심리적 기술도 소음이 페널티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시키지 못했다.먼저 ‘주의 통제 이론’(Attentional Control Theory)이다. 관중의 거대한 소음이 선수의 뇌 속에서 인지 자원을 빼앗아가, 킥 동작 자체에 집중해야 할 정신적 에너지를 분산시킨다는 것이다.두번째는 ‘자기 초점 이론’(Self-focus Theory)이다. 또한 심판 판정 경로를 통해 경기 결과에 간접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강한 선수는 함성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함성을 경기 루틴의 일부로 흡수하는 법을 훈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동하면 연간 최대 5만 원 적립”···런데이 손잡은 튼튼머니 앱, 직접 써보니

이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상위 10개 생활체육 종목 중 가장 가파른 증가세다. 마라톤 티켓팅 전쟁부터 러닝 크루 확산까지, 달리기는 이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문화 코드로 자리잡았다. 운동하는 사람은 더 열심히 뛰고, 안 하는 사람은 여전히 시작을 못 하는 양극화 구조다.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는 비용이다. 원스토어는 오는 6월 29일부터 지원이 종료되므로 기존 이용자는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로 재설치가 필요하다. 비회원이라면 튼튼머니 앱에서 신규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만 14세 미만의 경우 기존 로그인 또는 신규 가입 후 가족관계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공단 승인 후 이용 가능하다. 메인 화면에는 튼튼머니가 얼마나 쌓였는지, 스포츠 활동을 어떤 요일에 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실내 스포츠시설을 이용하는 경우라면 QR 인증이 기본이다. 30분 이상 운동한 후 같은 방식으로 ‘운동종료’를 인증하면 포인트가 자동 반영된다. 하루 1회, 주 최대 5회까지 가능하다.포인트 적립 가능 시설은 튼튼머니 앱 하단 ‘시설’ 탭에서 지도로 확인할 수 있다. 아무 헬스장이나 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등록된 시설만 인정된다는 점 역시 기억할 필요가 있다.야외 운동 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경로도 열려 있다. 또한 반드시 런데이 내 ‘2026년 튼튼머니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다른 런데이 프로그램으로 운동한 기록은 인정되지 않는다.는 실제로 런데이 앱의 튼튼머니 챌린지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달려봤다. 운동을 마치고 튼튼머니 앱에 접속하자 1000포인트에서 1500포인트로 바뀌어 있었다.튼튼머니 앱으로 적립한 포인트는 세 가지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제로페이맵’ 앱에서 전환하면 스포츠시설·스포츠용품점·약국·친환경 식품매장 등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슬리몰에서 건강·운동용품 구매 또는 보험상품 가입에 활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이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만 14세 미만 참여자는 문화상품권으로도 교환할 수 있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전환기간이 남았더라도 사라질 수 있다. 그동안 ‘병원비도 아낄 수 있다’는 점이 튼튼머니의 주요 혜택으로 꼽혔지만 더이상 병·의원에서 사용할 수 없다.



2026 부산모빌리티쇼 개막…‘디 올 뉴 아반떼·iX3’ 등 신차 ‘눈길’

‘2026 부산모빌리티쇼’가 6월 26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2020년 7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다.신형 아반떼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을 적용한 차량이다. 볼륨감 있는 펜더와 H 형상의 주간주행등(H-Edge Lighting), 엔진·캐빈·트렁크를 분리한 3박스 비율을 바탕으로 이전보다 넓고 낮은 인상을 구현했다. 현대차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를 아반떼에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생성형 AI 에이전트 ‘글레오 AI(Gleo AI)’와 플레오스 앱마켓 등을 활용하도록 돕는다. 스마트 회생제동 3.0과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 시스템, 스테이 모드 등을 적용해 효율성과 전동화 경험을 강화했다.디 올 뉴 아반떼는 오는 3분기(7월~9월) 출시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더 뉴 그랜저, 아이오닉 5·6·9, 코나 일렉트릭, 스타리아 라운지 EV, 넥쏘 등을 전시하고 플레오스 커넥트 체험존과 전동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행사 기간동안 더 뉴 그랜저와 아이오닉 9 시승 프로그램도 마련했다.기아는 EV 라인업과 함께 목적기반차량(PBV)을 전면에 내세웠다. PV5 패신저 7인승, PV5 카고 하이루프, PV5 프라임 등 신규 라인업 3종이다.PV5 패신저 7인승은 가족용 차량부터 셔틀, 렌터카까지 다양한 이동 수요를 고려한 모델이다. 카고 하이루프는 실내 높이를 높이고 운전석과 작업 공간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워크스루 기능을 적용, 물류와 배송 현장의 활용성을 높인 차량이다. PV5 프라임은 독립 시트와 전용 내·외장을 적용해 프리미엄 이동 서비스 수요를 겨냥했다.기아는 차량을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산업별 협업 모델도 함께 공개했다. BMW는 1960년대 선보인 BMW 1500·1600·1800·2000 시리즈에 노이어 클라쎄라는 이름을 붙였다. 해당 모델군은 당시 재정난을 겪던 BMW의 성장 기반을 마련한 차종으로 평가받으며, 오늘날 BMW 3시리즈와 5시리즈의 뿌리로도 여겨진다.BMW는 브랜드 전환점을 만들었던 노이어 클라쎄 정신을 전동화 시대에 다시 꺼내 들었다. 미래 전반을 이끄는 핵심 가치이자 비전을 ‘노이어 클라쎄’로 명명하고, 2027년까지 내연기관·플러그인하이브리드·순수전기 모델 등 총 40종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에 노이어 클라쎄의 기술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최대 3.3kW V2L 기능과 18kW DC 급속충전도 지원한다.



큐닉스, 한진 브리온 프로게임단에 게이밍 모니터 지원..이스포츠 시장 확대

비엔엠큐닉스의 게이밍 디스플레이 브랜드 QNIX(큐닉스)가 국내 프로게임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이스포츠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비엔엠큐닉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한진 브리온과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큐닉스는 한진 브리온 선수단에 게이밍 모니터를 공식 지원하여 선수들의 연습실 플레이 환경 구축을 돕는다. 큐닉스는 최근 브랜드 개편을 단행하고 'THE NEW STANDARD HAS ARRIVED'라는 슬로건을 선보이며 정체성을 재정립했다.



프로젝트 글래스윙? 네모트론 연합? 생존 위한 AI 동맹 확산

인공지능(AI) 업계를 움직이는 동맹의 성격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 AI 경쟁의 핵심은 개별 기업이 얼마나 뛰어난 범용 모델을 개발하느냐에 있었다. 이를 구현하려면 프론티어급 모델뿐 아니라 방대한 데이터와 안정적인 컴퓨팅 인프라, 서비스별 전문 기술이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 초기 AI 동맹은 거버넌스 구축에 무게를 뒀다. 같은 해 12월 메타와 IBM이 주도한 ‘AI 얼라이언스(AI Alliance)’는 오픈소스 AI 생태계 확대를 목표했다. 엔비디아와 미스트랄 AI가 베이스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블랙 포레스트 랩스가 멀티모달 기능을 결합하며, 랭체인과 퍼플렉시티가 최적의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및 검색 사용자한다. 지난 6월 네이버클라우드는 한국어와 다국어 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합류했다. 네모트론 생태계에 익숙해질수록 하드웨어에 자연히 종속되는 효과가 있다는 지적이다. 앤트로픽이 주도하고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 역대급 AI 보안 동맹이다. 지난해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가 다시금 조명받는 이유다. 독파모는 해외 기술에 종속되지 않고, AI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되는 국가 차원의 사업이다.한편, 국내에서는 프로젝트 글래스윙에 발맞춰 민간 차원의 대응책이 등장했다. 비영리 법인 프로젝트 플라즈마가 지난 6월 17일 공익 AI 보안 협력체 ‘프로젝트 캐노피(Project Canopy)’를 출범시켰다. 사이버 보안 기업 티오리(Theori)의 박세준 대표가 위원장을 맡았다. 업계에 따르면, K-글래스윙이 구성될 경우 정부는 오픈AI의 최신 프론티어 AI 모델을 활용하는 데 초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보안 영역에서는 해킹 위협을 실질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게 최우선 과제다.IT동아 김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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