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탓'은 완벽한 거짓말…이적죄 유죄가 뒤집은 계엄 서사[법정B컷]
(…) 김용현은 장관 취임 이후에도 오물풍선 피해 정도나 군의 대응 기조가 달라지지 않았음에도 합참의 신중 대응 의견을 무시하고 작전을 강행했다. 김용현은 작전 과정에서 북한 노출 위험 등을 명확히 인지한 이후에도 별다른 조치 없이 작전을 지시했다. (…) 오물풍선이 부양되지 않는 시기에도 비상대기를 지시한 것은 북한이 도발할 경우 비상계엄 상황 조성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사정을 종합하면, 여인형은 비상계엄 상황 조성을 위한 이 사건 작전의 목적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기능적 행위지배도 인정된다. 그 과정에서 피청구인은 야당의 전횡으로 국정이 마비되고 국익이 현저히 저해되어 가고 있다고 인식하여 이를 어떻게든 타개하여야만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청구인은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여 이 사건 계엄을 선포함으로써 국가긴급권 남용의 역사를 재현하여 국민을 충격에 빠트리고, 사회·경제·정치·외교 전 분야에 혼란을 야기하였습니다. 그런데 윤석열은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이 사건 작전을 실행했다. 윤석열의 승인 없이는 김용현이 이 사건 작전을 시도할 수 없었다. 12·3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줄곧 내놓은 설명입니다. 내란 우두머리 사건 1심 판결문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비상계엄은 위헌이지만 적어도 왜 그런 결정을 했는지에 대한 설명만큼은 비슷했습니다.그런데 일반이적 사건 재판부가 설명하는 계엄의 시작점에는 야당이 없었습니다. 재판부는더 나아가이었다고 봤습니다.오늘의 '법정B컷'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통령 신분으로 일반이적죄가 인정된 윤 전 대통령의 선고 공판 법정으로 가봅니다.일반이적 법정 분위기는 선고 시작 전부터 무거웠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굳은 자세로 정면만 응시했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역시 별다른 표정 변화 없이 앉아 있었습니다. 재판부가 일반이적죄 성립 근거를 하나씩 설명하는 동안 피고인석에서는 거의 반응이 나오지 않았습니다.징역 30년형 주문 낭독이 끝난 뒤 윤 전 대통령은 잠시 멍한 표정으로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해당 작전이여 전 방첩사령관의 역할도 중요하게 다뤄졌습니다. 재판부는 여 전 사령관이 작전 내용을 사전에 알고 있었을 뿐 아니라 비밀리에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봤습니다. 이는 계엄의 최종 책임이 윤 전 대통령에게 있다는 점을 보다 직접적으로 적시한 대목입니다.법조계에서는 이번 판결이 향후 내란 우두머리 사건 항소심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윤 전 대통령이 주장해온 '야당 탓 계엄론'이 그곳에서도 같은 설득력을 가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부정선거 음모냐 참정권 침해 규탄이냐…'잠실 집회' 분수령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 시위대가 모여 태극기와 성조기 등을 흔들며 "부정선거 재선거"라는 구호를 외쳤다. 박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옆 매표소에 직접 쓴 팻말들이 붙어있다. 박종민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서울 송파구 잠실 개표소를 봉쇄하는 집회가 13일 두 번째 주말을 맞았다.관심은 집회의 성격이다. 지난 주말에는 '참정권 침해'를 규탄하며 '재선거'만 외쳐달라는 목소리가 우세해지면서 2030청년들을 주축으로 수만 명이 운집했다. 하지만 지난 7일 밤부터 다시 부정선거론자들의 세가 커지더니, 급기야 음모론을 꺼내지 말아 달라는 이들을 '대진연'(대학생진보연합)으로 모아붙이며 내부 갈등이 커졌다. 결국 지난 8일부터는 집회 참가자가 크게 불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개표 수개표" 구호를 외치고 구호 중간에 애국가를 불렀다. 대회 참가비나 호텔비용 지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정부가 나서 우리의 일터를 돌려 달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물론 참정권도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의 일터에서 일을 하는 행위 자체는 생존권"이라고 호소했다.현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밤낮으로 근무하는 경찰관들에 대한 허위 비방도 논란이다. 일부 시위 참가자들은 현장 경찰들을 향해서도 "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느냐", "중국 공안 경찰이다", "가짜 경찰" 등 소리를 지르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지난 5일 JTBC 를 감금·폭행한 사건과 관련해서도 관련자들을 특정해 수사망을 좁히고 있다.
전국 30도안팎 더운 가운데 전라권 소나기…돌풍·천둥번개 유의
토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더운 가운데 전라권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라권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상된다. 소나기로 인해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덥겠다. 낮 기온은 26∼32도로 예보돼 평년보다 높은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Q&A]김성아 연구원 "고립청년 54만 명, 현실판 '오징어 게임' 중"
각각의 쌍은 강화유리와 일반 유리로 구성돼 있지만, 겉으로는 구분할 수 없다. 그리고 우리는 이 문제를 개인의 실패가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로 바라볼 수 있을까. 사회적 고립이란 동거하는 가족이나 업무상의 접촉 이외에 타인과의 유의미한 사회적 교류가 없고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지지 체계가 결핍된 상태를 말합니다. 새로운 위험으로 나타나는 사회적 고립과 은둔은 타인과의 관계가 연결되어 있지 않고 단절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게 평범한 일상적인 삶의 양상이죠. 반면에 고립되거나 은둔하고 있는 청년들은 외부에 나가 사람들과 교류할 기회가 없습니다. 생애의 일상적인 삶에서 사회 경제적인 활동이 배제되어 있다는 점에서 고립되거나 은둔하지 않는 청년들과 비교됩니다.A. 생명을 지키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했죠. 생존을 위해 필연적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러한 상황은 고립의 경험을 일반화했습니다.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인 2023년에는 고립의 출현율이 다소 감소했습니다. 실패해도 최소한의 삶을 유지하며 회복할 수 있게 하는 사회안전망, 사회보장과 복지가 바로 그 역할을 합니다. 청년들에게는 이를 청년복지라고 부를 수 있겠죠.A. 누구나 고립될 수 있습니다. 중장년층 중에서도 고립되거나 의존하고 있는 집단들이 있고, 노년이나 아동, 청소년 집단도 그럴 수 있습니다.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창업을 했는데, 안타깝게도 팬데믹 동안 대면 활동이 중단되면서 그 청년이 소득을 벌어들일 수 있는 기회가 원천적으로 차단되었습니다. 폐업은 자연스러운 수순이었습니다. 만약 사회 안전망이 충분히 작동했다면, 그래서 그 청년이 폐업의 부담을 혼자 부담하지 않고 고용보험 등을 통해서 적절히 분산할 수 있었다면, 상황이 달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실패의 부담을 분산하는 사회안전망이 튼튼해야 하는 이유입니다.또 실패 경험을 공론의 장에서 이야기 나누고 공감하고 지지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SNS에서 볼 수 있는 누군가의 특별한 순간과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비교했을 때 존재하지 않는 박탈감을 느끼고 그게 실패의 경험으로 재생산됩니다. 비교가 문제라고 단정 짓기보다 평범함의 가치를 비하했던 경험이 가지는 부작용 중 하나가 사회적 고립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외롭거나 의기소침할 때 문득 연락해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의논할 수 있는 누군가 있는 평범한 관계로 연결되는 공동체가 다시금 필요한 때입니다.A. 상당수의 고립·은둔 청년들은 재고립을 경험합니다. 자신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도움을 요청하며, 공감해 주는 사람들과 연결될 때 비로소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또한 우리 사회의 인식 변화도 필요합니다. 고립·은둔 청년을 잠재적 위험군으로 바라보기보다 변화를 시도하는 이들의 용기를 응원하고 손을 내밀 수 있어야 합니다. 이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되고,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우리의 관심과 정책 역량이 모여야 합니다.
오늘 서울 종각∼을지로서 성소수자 퀴어퍼레이드…반대집회도
토요일인 13일 서울 도심에서 성소수자 단체의 퀴어문화축제와 이에 반대하는 기독교 단체의 맞불 집회가 열린다. 기독교 단체인 거룩한방파제는 퀴어문화축제 행사장에서 600여m 떨어진 중구 서울시의회 앞에서 오후 1시부터 맞불 집회 '남녀의 결혼, 건강한 대한민국'을 연다. 토요일인 13일 서울 도심에서 성소수자 단체의 퀴어문화축제와 이에 반대하는 기독교 단체의 맞불 집회가 열린다.
尹, 오늘 종합특검 2차 조사…'반란 우두머리' 피의자 조사
특검팀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윤 전 대통령을 군형법상 반란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종합특검팀의 두 번째 조사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 등과 공모해 병기를 휴대한 군인들을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보내 폭동을 일으켰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윤 전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을 앞두고 있다.
"반도체 주 믿습니까? 하멘"...'하의치한약수' 광풍, 한국 신조어로 분석한 NYT
이어 '삼전닉스(Samjeonnix)란 무엇일까요? ', '반도체 주식에 대한 투자자의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어떤 주문을 외울 수 있을까요? '(정답: 삼멘·하멘), '실리콘 칼라(Silicon Collar)란 무엇일까요?' '지하철역 근처 아파트는 오랫동안 가장 수요가 높은 곳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 '남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요?
"같이 죽자"는 말에 격분…아내 몸에 불붙여 살해한 70대 징역 16년
검찰이 청구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은 기각했다.최씨는 지난해 11월 28일 오후 자택 거실에서 아내와 경제적 문제로 말다툼하다가 방에 보관 중이던 가연성 물질인 시너 1통(약 1ℓ)을 아내에게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여 사망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피해자와 술을 마시며 싸우던 중 "그냥 같이 죽고 치우자"라는 말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피해자인 아내는 얼굴, 목, 가슴, 배, 등, 팔, 허벅지 등 신체 전반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사건 발생일로부터 9일 만에 전신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최씨는 피해자의 몸에 붙은 불을 끈 후에도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그를 병원에 후송하지 않고 딸과 사위, 지인들이 범행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별다른 구호 조치 없이 피해자를 방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단지 부부싸움을 하다가 화가 난다는 이유로 수십 년간 함께 가정을 꾸리고 살아온 배우자인 피해자를 살해했다"면서 "범행동기에 대한 비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시했다.또한 "피해자의 몸에 시너를 뿌려 전신에 불이 붙게 함으로써 통상의 정도를 넘어서는 극심한 육체적 고통을 가하여 살해한 것이므로 범행 수법도 매우 잔혹하다"면서 "계속 진술을 번복하며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였다"고 질책했다.다만 재판부는 범행이 다소 우발적으로 이뤄진 점, 범행 직후 곧바로 피해자 몸에 붙은 불을 끈 것으로 보이는 점, 만 75세로 고령인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재판부는 "상당한 중형이 선고되는 만큼 출소 후 재범 방지를 위해 별도의 부착 명령까지 할 필요성은 인정되지 않는다"며 검찰의 부착명령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앞서 검찰은 지난달 열린 결심공판에서 최씨에게 징역 20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0년을 구형한 바 있다.당시 최씨 측은 범행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만취 상태였고 오랫동안 공황 장애로 치료받으면서 오랜 시간 부부 갈등 끝에 우발적으로 저지른 범행"이라고 주장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기적이 드러낸 착취···소모품이 된 에베레스트 ‘산지기들’
2024년 10월12일 네팔 사가르마타 지역 고락셰프의 칼라파타르 전망대에서 바라본 에베레스트. Getty Images/ 해발 8849m. 인간이 오를 수 있는 지구상 가장 높은 곳이자 전 세계 산악인 일생의 꿈이 모여드는 곳, 에베레스트입니다. 골짜기와 봉우리 곳곳을 뒤덮은 만년설로, 그 모습을 온전히 드러낸 적 없는 극한의 땅에서 실종됐던 한 셰르파(등반 가이드)가 6일 만에 살아 돌아왔습니다. 혹독한 환경을 끝내 이겨낸 그의 분투, 불가능해 보였던 기적 같은 생존에 전 세계의 응원과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동시에 발길이 쉽게 닿을 수 없는 곳이었기에, 주목받지 못했던 또 하나의 비밀이 그의 귀환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에베레스트 관광산업을 가능케 한 잔혹한 ‘노동 착취’의 민낯이었습니다. 감동적인 생존담으로 묻힐 뻔한 이 사건은, 에베레스트 관광산업이 감춘 잔혹한 노동 구조를 수면 위로 끌어올렸습니다. 에베레스트 정화 작업을 하던 팀이 해발 5400m 쿰부 빙폭 아래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기어 내려오던 힐러리를 발견했습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네팔 에베레스트 가이드 힐러리 다와 셰르파가 카트만두의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힐러리의 원래 직무가 가이드가 아니라 캠프 요리사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입니다. 등반 가이드 업체는 원래 배정된 가이드가 아프다는 이유로, 고산 등반 훈련을 받지 않은 요리사를 대체 인력으로 보냈습니다. 에베레스트 전문 벤 에이어스는 영국 BBC에 “캠프 요리사는 일반적으로 8000m급 등반 가이드 훈련을 받은 인력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구조 대응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힐러리의 가족과 등반가들은 업체가 실종 사실을 알고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이날 기도회는 같은 해 4월18일 에베레스트 눈사태로 목숨을 잃은 셰르파 16명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팔 정부는 등반 허가증으로 720만달러에 달하는 전례 없는 이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뒷바퀴에 승객 깔려 숨지게 한 마을버스기사, 국민참여재판서 무죄
배심원 4대3 유죄 평결했으나…재판부 "주의의무 단정 어려워" 마을버스에서 하차한 승객을 뒷바퀴에 깔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운전기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국민참여재판법에 따르면 배심원 평결은 권고적 효력만 있다. A씨는 지난해 5월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사고를 방지해야 할 업무상 주의 의무를 저버리고 20대 승객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제출된 증거만으로 A씨가 업무상 주의 의무를 위반해 피해자가 넘어지는 것을 확인하지 않은 과실이 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대신알아봄]‘또 어느 집 자제 대학 갈 차례냐’···지역의사제, ‘누구를·어떻게 남길지’가 없다
의대 6년을 ‘돈’ 걱정 없이 다닐 수 있는 셈입니다. 그런데 이 전형이 완전히 ‘공짜’는 아닙니다. ‘학비를 지원할 테니 의사 면허를 딴 뒤 정해진 지역에서 10년간 일해 주세요’라는 조건이 붙습니다. 만약 약속한 기간을 채우지 못하면 받은 돈을 돌려줘야 하고, 위반 정도에 따라서는 어렵게 딴 의사 면허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는 전체 선발 인원 중 93.9%에 달하는 458명을 수시로 뽑습니다. 수시 원서접수는 오는 9월 7일 시작됩니다. 정부는 ‘지역을 알고 지역에 남아 일할 의사를 뽑겠다’는 것을 지역의사제 도입 취지로 내세웁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확인된 정보만 보면, 내신과 수능 성적이라는 기존 의대 선발 공식에 ‘지역 거주’ 조건 하나를 더 얹었을 뿐 달라진 게 없습니다. 각종 의문을 모아 제도를 설계한 보건복지부와 대입 전형을 담당하는 교육부에 직접 물어봤습니다. 일부는 또렷한 답이 돌아왔지만 “협의 중”이라거나 “고민해 보겠다”는 대답 역시 많았습니다. 특히 가장 근본적인 질문, ‘이 방식으로 정말 지역에 남을 의사를 뽑을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끝내 명쾌한 답을 듣기 어려웠습니다. 지역의사제를 둘러싼 쟁점들을 Q&A 형태로 정리했습니다. 실제로 지역의사제 488명 가운데 458명, 즉 93.9%가 수시 선발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인권·강원·대구경북·부울경은 권역 전체가 수시 100% 선발입니다. ‘수시 일색’ 인 것에 대한 교육부 설명은 “대학 자율”이라는 것입니다. 대입전형 설계에 정부가 직접 개입하기 어렵다는 설명 자체가 틀린 것은 아닙니다. 즉 대학이 자율적으로 선발한 학생들이 지역의사제 도입 취지에 부합하는지는 정부가 가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수시 458명 가운데 447명, 즉 97.6%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붙습니다. 학교마다 기준이 갈리는 이유도 정부는 “대학 자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결과가 제도도입 취지와 맞느냐는 물음에는 “고민해 보겠다”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수능 최저를 못 맞추는 등 수시 미충원이 발생하면 그 인원만큼 더 뽑으면 되지 않나요? 교육부에 따르면 지역 요건을 유지한 채 정시 추가모집에서 뽑거나, 그래도 못 채우면 의대 입학정원의 10%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다음다음 학년도로 이월해 선발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다시 뽑기’가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는 가능 규정이라는 점입니다. “대학이 뽑지 않겠다고 선택하면 강제할 수 있냐”고 묻자 교육부는 “대입 전형의 자율성을 존중해야 한다”며 개입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에 의사가 부족해 도입한 제도인데, 대학 판단에 따라 정원이 조정될 수 있게 내버려 둔 것입니다. 신입학으로 다시 뽑는 구조가 아닙니다. 교육부는 지역의사선발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이 재학 중 자퇴해 결원이 생기면 편입학을 실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뽑을 수도 있고, 뽑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애초 확보하려고 했던 지역의사 인력에 공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같은 해에 갈아타는 길은 막혀 있습니다. 수시에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그해 정시모집에는 지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인당 정확히 얼마’인지는 이번에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수험생이 원서를 쓸 때 어느 지역에서 의무복무해야 하는지는 알 수 있습니다. 당장 선택을 앞둔 수험생에게, 제도를 설계한 정부가 줄 수 있는 답이 ‘일단 해보고 판단하자’는 것입니다.
제주 대체로 흐림…낮 최고 25∼26도
13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다.
대구·경북 토요일 맑음…낮 최고 기온 26∼32도
13일 대구·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강원 토요일 맑음…일요일 오후부터 돌풍·우박 동반 소나기
토요일인 13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충북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낮 최고기온 31도
13일 충북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청주 17. 8도, 제천 12.
연금액으로 실버타운 비용 낸다…국민연금 노인주택 시동 거나?
노인인구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이들이 들어갈 만한 주거 시설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13일 국민연금공단의 연구용역을 의뢰받아 한국주거학회가 수행한 '노인복지주택 사업 타당성 검토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국내 노인 주거 정책은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으로 양극화돼 있다. 주거 공급 구조가 두 갈래로 나뉘다 보니 주거와 복지 서비스를 결합한 통합 모델이 나오지 못했다. 결국 전체 노인가구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중산층 어르신들이 들어갈 수 있는 적정 가격대의 노인복지주택이 시장에서 외면받는 공백이 생겼다. 일부 민간 실버타운은 높은 초기 비용과 운영 전문성 부족으로 사업을 철수해 입주자가 피해를 보는 부작용도 생겼다. 국민연금법과 시행령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가입자와 연금을 받는 사람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인복지시설을 설치하고 임대하거나 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가지고 있다. 매달 받는 국민연금 수급액을 주거비나 복지 서비스 비용과 연계하는 실질적인 노후 보장 시스템이 필요한 때다. 보증금을 떼일 염려가 없고 안정적인 기금 운용 능력을 갖춘 공공기관이 직접 주거 플랫폼을 운영해 주기를 원하는 목소리가 크다. 현재 연금을 받는 사람들의 찬성률은 64.9%로 더 높았다. 찬성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공공기관이 가진 높은 신뢰성과 안정적인 운영 기반이다. 수요자들이 원하는 구체적인 주거 모델은 도시와 연계된 가성비 높은 통합 주택이다.
대전·세종·충남 맑다가 밤부터 구름…낮 최고 27∼32도
아침까지 곳에 따라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부산·울산·경남 구름 많고 더워…낮 최고 27∼32도
13일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전북 오후 곳에 따라 소나기…예상 강우량 5∼30mm
토요일인 13일 전북은 가끔 구름이 많고 오후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셜+] "가스 가득 차도 버텼다"…'6·10 최루탄' 39년만에 세상 밖으로
지금은 그렇지 않네요." 전 편집장은 1987년 6·10 민주항쟁 당시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국본) 주도로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성당에서 열린 농성에 참여했다. 전 편집장은 6·10 항쟁 하루 전 대한성공회 성당에 도착해 시위대에 합류했지만, 전날 밤부터 농성을 막아선 경찰과 대치해야 했다. 전 편집장은 회사 점심시간에 와이셔츠 차림으로 뛰쳐나와 시위에 합류한 이른바 '넥타이 부대'의 모습은 지금도 눈에 선하다고 했다. 그는 "점심 먹으러 나온 '화이트칼라'들이 하얀 와이셔츠에 넥타이 차림으로 쏟아져 나왔다"며 "6월 항쟁은 대한민국 사람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가 함께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파편을 수거하는 모습을 경찰에 들켰더라면 연행됐을 수도 있었다"며 "나로서는 큰 용기를 낸 행동이었다"고 덧붙였다. 전 편집장은 이렇게 수거한 파편들을 집에 가져와 베란다에 보관했다. 전 편집장은 "그 뒤에도 한 번씩 열어볼 때마다 6월 항쟁의 유물이 그대로 남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마 누구도 최루탄 파편을 간직하고 있지 않을 것 같다. 전 편집장은 이 파편들을 민주화운동기념관에 기증하기로 했다. 전 편집장은 최루탄 파편이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증명하는 유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손 써서 하청 주려 그러지~" 조합 접대비라더니 생활비로 '꿀꺽' [사기꾼들]
지난 2018년 3월 A씨(63)는 지인 B씨를 앞에 두고 거부하기 힘든 달콤한 제안을 건넸다. 어려운 건설 경기 속에서 B씨에게 재개발 공사의 하청업체로 선정되는 일은 놓칠 수 없는 '마지막 동아줄'과 같았다. B씨는 A씨의 말을 철석같이 믿고 그해 6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1095만원을 건넸다.하지만 이 모든 것은 허상이었다. "사업 운영자금과 접대 자금이 급히 필요하니 돈을 빌려주면 다음 달에 바로 갚겠다"는 게 요지였다.당시에도 A씨는 이미 심각한 경제적 빈곤에 허덕이던 상태였다. 돈을 빌리더라도 이를 개인 생활비로 사용할 생각이었을 뿐, 사업 자금으로 쓰거나 약속대로 갚을 의사나 능력은 없었다.
[세상풍경] 새로운 가족정책, 사회변화와 다양성 포용하나
요즘에는 전통적 개념의 가족과 함께 1인 가구, 비혼 동거 가구 등 다양한 삶의 형태를 찾아볼 수 있다. 정부는 건강가정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건강가정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번에 밝힌 내용 중 눈에 띄는 것은 가족의 변화를 고려한 포용적 제도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부분이다. 사회 변화를 반영해 다양한 형태의 가족과 관련된 법과 제도 정비를 추진하겠다는 내용이다. 더불어, 비혼 동거 가구와 1인 고령가구 등도 가족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당시 사회 변화에 따른 다양한 가족 형태를 반영하지 못해 차별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여성단체 등으로부터 제기됐다. 사회 변화 속에서 삶의 형태는 기존보다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산 해운대·송정해수욕장 26일 개장…편의·안전 시설 확충
해파리 차단 강화·응급치료소 설치…해운대, 늦더위 9월 중순까지 운영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여름철을 맞아 이달 말 정식 개장해 피서객을 맞이한다. 13일 해운대구에 따르면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은 오는 26일 개장한다. 올해는 해파리 쏘임 피해를 줄이기 위한 안전 대책이 강화된다. 해운대해수욕장에는 해파리 쏘임과 물놀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물놀이 응급치료소가 올해부터 설치된다. 보행 약자를 위해 무장애 데크도 정비됐다.
예산 예당저수지 빠진 낚시객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충남 예당저수지에서 낚시하던 20대가 저수지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위클리 건강] "노안인 줄 알았는데"…젊은층도 안심 못 하는 백내장
스마트폰·고도근시·눈 외상 등 영향…"40대 이후 정기 검진 중요" 매년 6월은 미국실명예방협회가 백내장의 위험성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백내장 인식의 달'이다. 특히 야간에 빛 번짐이 심해지고 색감이 예전보다 선명하지 않게 느껴질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30∼40대 젊은층에서도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백내장이 더 이상 고령층만의 질환이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안과 정소향 교수는 "백내장은 50대 이후부터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연령층에서도 적지 않게 발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상성 백내장이 위험한 건 처음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을 수 있어 방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수정체 혼탁이 지연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외상은 수정체에만 국한하지 않을 수도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안과 한정우 교수는 "외상성 백내장은 수정체 혼탁만 보는 질환이 아니다"라면서 "망막이나 시신경 손상이 함께 발생하면 시력 회복이 제한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백내장을 오래 방치하면 수술 난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아동신간] 홀로 우주를 떠돌게 된 강아지…'라이카의 산책'
성미경 옮김. 사람들이 '위대한 과학의 진보'라고 부른 우주선 안에는 온순한 암컷 강아지 한 마리가 타고 있었다. 우주 속으로 사라진 한 생명의 침묵을 통해 인간의 진보가 무엇 위에 세워져 있는지 질문을 던진다. 봄 언니, 물고기군, 고양이 칸트와 함께 사는 까칠한 검은 고양이 고로는 어느 날 가출을 감행한다. 소설가인 봄 언니가 자신에 대해 함부로 쓴 글을 우연히 발견했기 때문. 마음을 다친 고로는 공원 수풀에서 울고 있고, 그런 고로를 발견한 한 남성은 고로를 고양이 요양소로 데려간다.
윤석열, 오늘 종합특검 2차 조사…‘군사 반란’ 혐의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전 대통령이 13일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출석한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 윤 전 대통령을 군형법상 반란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종합특검팀의 두 번째 조사다. 윤 전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을 앞두고 있다.
허울뿐인 김포시 아동보호구역…30곳 지정 후 '후속대책 미흡'
예산 부족으로 일부 구역 CCTV 설치 제외…순찰 강화도 엇박자 경기 김포시가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한다며 초등학교 주변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했지만, 실효성이 떨어지는 보여주기식 정책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관내 초등학교 48곳 중 30곳 주변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초등학교 주변은 평상시에도 집중적인 순찰이 이뤄지고 있다"며 "(아동보호구역 지정에 따라)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구체적인 계획은 마련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오늘 서울 도심서 성소수자 퀴어퍼레이드 개최
13일 서울 도심에서 성소수자 단체의 퀴어문화축제가 열린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중구 남대문로와 종로구 우정국로 일대에 무대와 70여개 부스를 설치하고 축제를 연다.
[인터뷰] 최재원 부산대 총장 "산업화 인재양성 80년…세계 명문대 도약"
이제 다가올 100년의 미래를 대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대전환을 시작하겠습니다." 부산대학교 최재원 총장은 개교 80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와 인터뷰를 하면서 '해양수도 부산'과 동남권 산업 지역거점 국립대학으로서 부산대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부산대는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 국립대학으로 시작해 지금은 최고의 국가거점 국립대학이다. 우리 대학이 걸어온 80년은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 지역 발전, 나아가 대한민국 근대화와 산업화를 이끈 인재 양성의 역사였다. 이제는 다가올 100년의 미래를 설계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대전환을 시작하겠다. 부산대는 작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옛 RISE) 사업에서 부산지역 참가 대학 중 최다 규모로 선정돼 5년간 총 1천100억원을 확보했다.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구축사업,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인공지능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 등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대규모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확보해 연구와 교육 기반을 강화했다. 부산대는 교육·연구·행정 전 영역을 AI 기반으로 재설계하는 'PNU AX 대전환'을 추진하며, 대학 AI 전환의 기준 제시와 신뢰할 수 있는 운영 체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장영실 AI융합연구원'을 개원해 동남권 특화 산업과 연계한 AI 융합 연구와 차세대 주권기술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이제는 부산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을 포함한 21개 대학과 동반 성장하는 거점 국립대학 역할을 해야 한다. -- '해양수도 부산' 비전 실현을 위해 부산대는 무엇을 준비하나.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은 부산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해양수도'로 도약하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 부산대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지역과 국가의 해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산학연 협력의 핵심 거점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개교 80년 부산대, 국가 거점 국립대로 AI 대전환·지산학 확대
80년 전 시민과 기업가들의 간절한 교육 열망과 기부로 싹을 틔운 부산대는 이제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미래 100년을 향해 대전환을 선언했다. 부산대의 역사는 곧 대한민국 현대사와 궤를 같이한다. 1946년 5월 15일 해방 직후의 혼란과 가난 속에서도 시민과 지역 기업가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과 기부로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 국립대학의 문을 열었다. 부산대는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거대한 분수령이 되었던 1979년 '10·16 부마민주항쟁'의 발원지로서, 국가의 민주화 여정을 앞장서 이끌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품고 있다. 국가거점 국립대학으로서 공적 책무를 다하며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견인해 온 부산대는 이제 지역 균형 발전과 글로벌 도약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개교 80주년을 맞이한 부산대의 위상은 국내외 공신력 있는 평가지표에서 여실히 증명된다. '2026 QS 아시아대학평가' 및 '2026 QS 세계대학평가'에서 3년 연속 국내 국립대 1위를 굳건히 지켰으며, '2025 THE 세계대학 영향력평가'에서는 세계 13위로 순위가 급상승했다. 부산대는 교육·연구·행정 전 영역을 AI 기반으로 재설계하는 'PNU AX 대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우라)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 아우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AI 기반 맞춤형 교육지원시스템(2단계) 구축 사업을 추진, AI 서비스인 '산지니 AI' 기능을 확장해 교육·행정·연구 전반의 AI 혁신 체계를 강화한다.
BTS 측, 부산 콘서트 지연에 “깊이 사과…오늘은 철저히 점검·보완”
이번 공연은 지난 2022년 10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이후 약 3년8개월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완전체 무대다. 양일 회차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차 세워라” 난동에 버스기사·경찰 폭행한 승객 집행유예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3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운전자폭행등)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승객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5월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 방향 톨게이트 인근을 주행하던 버스에서 운전기사 B씨에게 욕설을 하며 얼굴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의 난동은 이후에도 이어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B씨와 다른 승객들로부터 사건 경위에 관한 진술을 듣고 있던 중 A씨는 갑자기 흥분해 경찰관의 목을 누르면서 욕설을 했다.
지방기업 수도권大 계약학과 신설 시 정부 심의 거쳐야
학생이 선호하는 대기업·유수기업의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를 비수도권 대학으로 유도할 필요성이 생긴 셈이다.홍상진 명지대학교 산학인재개발원장 겸 사업단장(반도체공학부 교수)은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은 인력이 차고 넘치는 상황에서 구태여 지방에 계약학과를 만들 이유가 없다”며 “지방에 계약학과를 만들기보다는 공채 중심으로 인력 선발 방식을 전환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꼬집었다.교육부 관계자는 “수도권 쏠림을 완화하는 정부의 여러 정책에 발맞춰 계약학과 설치 시 운영심의위원회를 거치도록 한 것”이라며 “계약학과를 수도권에 아예 설치를 못하게 한다기 보다는 사전에 승인을 할 수 있는 장치를 다시 만들었다고 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사람 공격하고 쓰레기봉투 파헤치고…창원서 큰부리까마귀 골치
올해 들어 23건 피해 신고…"보호구 착용·직접 눈 맞춤 피해야" 경남 창원에서 까마귀가 행인을 공격하는 피해가 최근 연이어 발생해 시가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13일 취재를 종합하면 창원시에는 지난 4월께부터 이달까지 총 23건의 까마귀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이 중 15건이 쓰레기봉투 훼손, 6건은 사람을 공격한 경우였다. 나머지 2건은 소음 민원이었다. 성체 몸길이가 약 57㎝로, 국내 까마귀류 중 덩치가 가장 크다. 윗부리가 크고 굽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남 전역에서도 매년 비슷한 시기 까마귀에 의한 피해 신고가 되풀이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까마귀 단순 포획이 아닌 비살상 관리 원칙을 세운 가운데 각 지자체는 까마귀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여러 대책을 시행한다.
"신고 위치 설명할게" 휴대전화 들고 도망…성추행에 강도까지
사건 현장에서 "내가 경찰에 위치를 설명하겠다"며 휴대전화를 받아 달아나고 취객의 신용카드를 훔치는 등 틈만 나면 도둑질하던 상습 절도범이 성추행, 강도까지 저지르다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같은 해 8월 23일에는 의정부시의 한 공원에서 시민이 "여기 싸움이 났다"고 112에 신고하자 접근해 "내가 위치를 설명하겠다"고 휴대전화를 건네받은 뒤 그대로 도망가기도 했다. A씨는 길가는 여성에게 성추행과 강도질도 했다.
미국 입양된 홍기표씨 "백인·한인사회서 소외감…깊은 상처"
1981년 12월 19일생…"친생부모 피치 못할 이유 있었을 것…이해하고 용서" "주민 대부분이 백인이었던 곳에서 한인 입양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은 무척 외롭고 힘들었어요. 백인 사회에서도, 한인 사회에서도 온전히 받아들여지지 못했다는 소외감은 깊은 상처로 남았습니다." 입양 기록에 따르면 홍씨는 1981년 12월 19일에 태어났다. 당시 양부모에게는 친아들이 있었다. 그는 "당신들에게 화가 나 있지 않다"며 친생부모에게 인사도 전했다.
[르포] 공항 거친 우편물 다시 본다…'마약 밀수 2차 저지선'
안양 등 우편집중국 5곳서 세계 첫 '이중 감시'…마약사범 검거 성과도 지난 10일 오후 경기 안양시 안양우편집중국으로 국제우편물을 실은 집하 차량이 진입하자 내부에 마련된 관세청의 세관검사장 사무실이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곧이어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옮겨진 국제우편물이 하나둘씩 엑스레이 검색대를 통과했고, 관세청 직원은 모니터에 나타난 투과 영상을 유심히 들여다보며 이상 여부를 살폈다. 관세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4월부터 동서울·부천·안양·부산·중부권(대전) 등 전국 5개 우편집중국에 관세청 직원들을 배치하고 이 같은 감시망을 가동 중이다. 밀수 마약 적발을 목적으로 국제우편물에 대해 2차 검색 체계를 도입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첫 사례이다. 안양우편집중국 우편물 처리장 내부에 마련된 관세청 세관검사장에서 만난 관세청 직원 2명은 엑스레이 판독 영상을 통해 비닐 포장지 또는 종이 상자에 담긴 우편물의 내부 모습을 살피며 검사에 집중하고 있었다. 지난 2달여간 해당 체계를 운영한 결과 안양우편집중국에서는 밀수 마약 4건이 적발됐다.
제주 고향사랑기부 여행객 250명에 경품 지급
제주도는 제주에 고향사랑기부를 한 여행객 250명에게 지역화폐 '탐나는전' 1만원을 경품으로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청주시,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대상 확대
청주시는 내달 1일부터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대상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폭염 대응, 의료·보건정책의 핵심 의제로 다뤄야
폭염은 이미 세계 각국에서 태풍·호우보다도 더 많은 인명 피해를 내는 재난이다. 한국의 경우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104명이었다. WHO는 긴급 행동이 없다면 2030~2050년에는 기후 문제로 연간 25만 명이 추가 사망할 것으로 전망했다.선진국은 속속 대응 태세를 마련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20개국 이상이 국가 단위 폭염건강행동계획(HHAP)을 수립했다. 특히 2003년 폭염으로 약 1만5000명이 사망한 프랑스는 국가 폭염관리계획을 법제화하고, 취약계층 보호 등을 의무화한 상태다. 5월에 더위로 사람이 죽는 나라.
'음주운전 사고' 이용규, 결국 불명예 은퇴…"책임 통감하고 프로생활 마무리하겠다"
키움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뒤 본격적으로 지도자의 길을 걸으려던 이 코치는 결국 음주운전 사고라는 부적절한 행위로 불명예 은퇴하게 됐다. 12일 키움 구단은 입장문을 통해 "이용규 코치는 이번 일에 대해 어떠한 변명도 없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책임을 통감하며 프로 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구단은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음주 운전 사고를 낸 이용규 키움 히어로즈 플레잉 코치가 결국 불명예 은퇴한다.
전남서 농기계 사고 잇따라…경운기 깔린 80대 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천 공장서 불…건물 전소·폐기물 300t 소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생활폐기물 적치물에서 자연발화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력 40명, 장비 18대를 투입해 13일 오전 5시56분께 화재를 진화했다. 이날 불로 공장 건물 1개 동이 전소되고, 지게차 1대, 생활폐기물 300t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산불피해 99% 급감 배후…차량소화기·맨발로 맞선 시민들
불이 난 곳이 중앙분리대 너머 반대편 차로 쪽 야산이었기 때문이다.A씨는 한참을 더 달려 차를 돌려세웠고, 산불이 난 곳으로 되돌아왔다. 이후 차에 비치해둔 차량용 소화기를 꺼내들고 야산으로 뛰어올라가 불을 끄기 시작했다. 이후 신고 14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가 진화 작업을 이어갔고, 불은 오후 3시59분께 완전히 꺼졌다.불이 발생한 시각은 오후 6시42분.
안동 단독주택서 화재…주택·창고 전소, 인명피해 없어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오후 7시19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2분께 안동시 도산면 태자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어린이날 앞두고…인천 공원서 2살 아이 ‘묻지마 폭행’ 60대 송치
이어 “가해자가 언제 다시 나타날지 모른다는 공포에 저희 가족은 집 근처를 나가지 못하고 있다”며 “어린이날을 앞두고 악몽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호소했다.
내년부터 개고기 판매·식용 금지…청주 사육 농가 80% 자진 폐업
13일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식용 목적으로 신고한 개 사육 농가 35곳 중 29곳(83%)이 운영을 중단했다.
스토킹·교제폭력 징후 알리는 정부 첫 ‘레드플래그’ 나온다
3년 연속 증가 추세다.성평등부는 최근 법원행정처와 교제폭력 대응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입법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스토킹처벌법상 잠정조치를 결정할 때 피해자 상담사실 확인서와 상담이력 등 관련 자료를 폭넓게 활용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긴급주거지원 임시숙소를 확충하고 이용 기간은 기존 30일 이내에서 최대 3개월로 연장했다.
[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최대 50㎜ 소나기…돌풍·우박 주의
일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동해안과 산지를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권북부, 경상서부내륙에는 소나기가 예상된다. 소나기는 돌풍과 천둥·번개, 우박을 동반할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에는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으니 주의해야 겠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한낮 최고 ‘32도’ 무더위…전라권 한때 소나기
토요일인 1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오후에는 전라권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전라권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한낮 최고 32도 '초여름' 날씨…일요일 전국 천둥·번개 비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6∼32도가 되겠다. 이날 전라권에는 정오부터 오후 9시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일요일인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상된다. 특히,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에는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 치는 곳이 있겠다.
울주군, 기업 찾아가는 보건소 "현장 중심 보건 서비스 확대"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사업장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경남교육청, '질문하는 학교 나눔 마당' 개최…교실수업 혁신
경남도교육청은 교실 내 질문과 토론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나눔 마당'을 총 5차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9일째 맞은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주말 아침 참가자 줄어
취재를 종합하면 토요일인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주변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약 700명이 모였다. 서울시 실시간 도시 데이터에 따르면 올림픽공원 내 현재 인구는 7천∼7천500명 수준이다. 전날인 금요일 밤 젊은 참가자들이 합류하면서 오후 9시 경찰 비공식 추산 약 8천명이 집결했던 것과 대비된다. 시위대가 외치는 현장 구호는 여전히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개표 수개표"로 통일된 상태다. 특히 평일 참가자 상당수는 60대 이상 고령층이었고, 집회 발언도 부정선거 의혹 제기에 집중됐다.
전남 여수 오존주의보 발령
13일 오전 9시를 기해 전남 여수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용인 다회용기 세척업체 공장서 불…직원 3명 자력 대피
업체 내 기숙사 직원 3명은 자력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종합특검, 윤석열 2차 소환…'반란 우두머리' 혐의 피의자 조사
특검팀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윤 전 대통령을 군형법상 반란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중이다, 이번 조사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종합특검팀의 두 번째 조사다. 윤 전 대통령은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지하 출입로를 통해 조사실로 향했다. 출석 모습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 등과 공모해 병기를 휴대한 군인들을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보내 폭동을 일으켰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반란 우두머리 죄는 법정형이 사형뿐이다. 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유죄를 선고받을 경우 윤 전 대통령의 형이 가중될 수 있다. 윤 전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앞서 특검팀은 출범 101일 만인 지난 6일 윤 전 대통령을 처음으로 불러 조사했다.
서울 광진구 단독주택서 화재…70대 여성 숨져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이 숨졌다.
[내주날씨] 본격 여름 날씨…낮 최고 24∼32도
다음 주에는 한낮 최고기온이 24∼32도로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마약 은어로 채팅앱 닉네임 지은 30대 벌금 1천만원
A씨는 같은 해 5월에도 이 닉네임을 이용한 게시글을 올렸는데.
광진구 단독주택서 불…70대 여성 사망
소방당국은 거실 소파에서 부주의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차량 30대와 인력 148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31분 만인 오후 4시27분께 불을 모두 껐다.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12일) 오후 3시56분께 자양동 소재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종합특검, 尹 2차 소환…'반란 우두머리' 혐의 피의자 조사
2차 종합특검팀이 1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두 번째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윤 전 대통령을 군형법상 반란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중이다. 이 혐의로 유죄가 인정될 경우 윤 전 대통령의 형이 가중될 수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조사에서 계엄이 적법했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윤 전 대통령은 '관저 예산 전용 의혹'과 관련해서도 조만간 특검팀에 소환될 전망이다. 김건희씨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수사 무마 의혹, 양평 고속도로 이전 의혹 등의 수사도 결국 윤 전 대통령을 향할 것으로 보인다.
은어 사용해 채팅앱서 필로폰 투약자 모집 30대, 벌금 1000만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마약이나 향정신성의약품의 매매, 알선 등 행위를 알리거나 게시하면 안 된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부장판사 박광민)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향정)로 기소된 A 씨(32)에게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필로폰을 소지·투약하는 행위에 관한 정보를 3회에 걸쳐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행위를 했다”고 지적했다.
용인 원삼 세척업 공장서 불…대응 1단계
“멀리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로 20분 만인 오전 9시4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7대·인력 81명을 동원해 진압 작업을 벌이고 있다.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그 성동일 딸 맞아?…현대무용 전공 성빈 ‘폭풍성장’ 깜짝
12일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에는 배우 성동일과 아들 성준이 출연했다.
여름엔 다이어트…“식욕억제제, 함부로 먹지마세요”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유튜브에 따르면 식욕억제제는 누구나 복용할 수 있는 약이 아니다. 입이 마르는 증상, 불면증, 어지러움, 두근거림, 신경과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장기간 복용할 경우 심각한 우울증, 불안감, 환청·환각과 같은 정신신경계 부작용은 물론 폐동맥, 고혈압, 심장병과 같은 심혈관 질환도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의 식욕억제제는 성인을 대상으로 허가돼 있는 약물이다.
잠실 개표소 9일째…한산함 속 주말 아침 가족 단위 참가자도
13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 투표용지 부족 사태 규탄 시위 참가자들이 모여 있다. 김태헌 13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 설치된 커피차에서 시위 참가자들이 음료를 받고 있다. 서울 실시간 도시 데이터를 보면 올림픽공원 내부에는 약 8천명 안팎의 시민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들은 간간이 애국가를 떼창하기도 했다. 시위는 현재 9일째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의료 부스를 찾아 파스나 상비약을 처방받았다.한편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 온 유튜버 전모씨와 김현태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임단장은 이날 유튜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러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분실한 투표용지 보관 상자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정교유착 합수본, '당원 가입 의혹' 신천지 前간부 3명 구속영장
합수본은 13일 신천지의 특정 정당 가입 강요 사건과 관련해 교단 2인자로 꼽힌 고동안 전 총무와 요한지파·시몬지파 전 총무 등 3명에 대해 정당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6일 합수본 출범 이후 158일 만의 첫 신병확보 시도다. 고 전 총무 등은 2021∼2024년 국민의힘 대선·총선 경선 등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당원 가입을 강제한 혐의를 받는다. 합수본은 지난 1월부터 신천지 총회 본부와 국민의힘 당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해 신천지 신도 명부와 국민의힘 당원 명부 등을 확보했다. 고 전 총무는 조사에서 혐의를 대체로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 최고 32도 '초여름' 날씨…일요일엔 전국에 비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권북부, 경상서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경기남동부와 강원남부내륙은 늦은 밤까지 비가 이어진다.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상된다.
정교유착 합수본, ‘당원 가입 의혹’ 고동안 등 신천지 前간부 3명 구속영장
또 고 전 총무를 총 3차례 소환해 집단 입당 과정에 ‘윗선 지시’가 있었는지 추궁했다.
영천 폐기물처리 공장서 자연발화 추정 불…7시간 만에 진화
재판매 및 DB금지)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분쯤 영천 대창면에 있는 폐기물처리 공장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18대와 대원 40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다음 날인 13일 오전 5시 56분쯤 불을 껐다. .
“이유식 대신 추어탕 먹었다”는 오현규…화제의 보양식 효능은
11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가 대한민국의 2-1 승리로 끝난 뒤 역전골의 주인공 오현규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전통 의학서인 ‘동의보감’에 따르면 미꾸라지(추어)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며, 속을 보하고 설사를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필로폰 투약자 모집 글 올린 30대, 벌금 1000만원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1단독 박광민 부장판사는 최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35)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관련법은 누구든지 향정신성의약품 투약, 수수, 매매의 행위에 관한 정보를 타인에게 널리 알리거나 제시하는 행위를 금하고 있다. 박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범행 동기, 수단과 결과, 범행 후 정황 등 여러 양형 조건들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정교유착 합수본, ‘국힘 당원 가입 의혹’ 신천지 전직 간부 3명 구속영장 청구
정당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4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출석하고 있다.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당원 가입 의혹’과 관련해 신천지 전직 간부들에 대한 신병확보에 나섰다. 합수본은 지난 1월부터 신천지 총회 본부와 국민의힘 당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해 신천지 신도 명부와 국민의힘 당원 명부 등을 확보했다.
[현장in] 북항 돔구장에 갈라진 부산…동래구 "생계 타격" 동구 "기회"
13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북항에 야구와 공연, 전시, 쇼핑 기능을 결합한 개폐식 돔구장을 건립하고, 기존 사직야구장은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하는 구상을 제시했다. 이창수 동래구 전통시장협의회장은 "경기 있는 날이면 야구팬의 발걸음이 식당으로, 전통시장으로, 골목상권으로 이어진다"며 "그 발걸음이 곧 매출이고, 상인들의 생계"라고 말했다. 이어 "동래구민들이 바라는 사직야구장이 재건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금의 논의를 막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강철호 동구청장 당선인은 "부산에 야구장이 하나만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며 "북항 재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쿄돔과 같은 돔구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접근성이 좋은 북항에 돔구장이 들어서는 것이 맞다"며 "부산시장 당선인과 소통했고, 부산시 발전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 당을 떠나 돕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합수본, '당원 가입 의혹' 신천지 2인자 등 前간부 3명 구속영장
지난 1월 6일 합수본 출범 이후 158일 만의 첫 신병 확보 시도다.고 전 총무 등은 2021~2024년 국민의힘 대선·총선 경선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당원 가입을 강제한 혐의를 받는다. 다만 이번 영장에는 해당 혐의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 총무 등의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합수본은 의혹의 '정점'으로 꼽히는 이 교주에 대한 신병 확보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합수본은 지난 4일 이 교주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의혹 전반을 조사했다.
"꼭 갚을게요"…만남 앱 통해 만난 연인들 돈 뜯어낸 40대 실형
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종건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사 결과 A씨는 당시 별다른 재산 없이 큰 금액의 채무를 부담하고 있었으며, 피해자로부터 받은 돈을 병원비가 아닌 생활비 등에 사용할 생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B씨로부터 2022년 11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총 28차례에 걸쳐 3천158만원을 송금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뒷바퀴에 승객 깔려 숨지게 한 20대 버스 기사… 국민참여재판 유죄 우세에도 '무죄'
피해자는 두개골이 골절돼 숨졌다.재판부는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A씨에게 업무상 주의 의무를 위반한 과실이 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하차한 승객이 인도를 걷다 갑자기 버스 밑으로 넘어지는 상황을 운전기사가 통상적으로 예상하기는 어려웠다는 것이다.재판부는 A씨가 버스를 다시 출발시킬 무렵 피해자가 있던 우측 후면을 주시하지 않은 사정은 확인되지만, 해당 구간이 2개 차선에서 1개 차선으로 합쳐지는 도로여서 반대편을 주시할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봤다.또 A씨가 피해자의 하차를 확인한 뒤 버스를 출발시킨 점, 피해자가 인도를 두 걸음가량 걸을 때까지 우측을 주시한 점 등도 무죄 판단의 근거로 들었다.재판부는 "이러한 사태까지 예상하며 안전하게 운전해야 할 업무상 주의 의무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용인 다회용기 세척업체 공장서 불…2시간여만 초진(종합)
이 불로 공장 건물 2개 동이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다.
추자도서 60대 의식 저하 신고…해경 헬기로 긴급 이송
해경은 오후 7시 44분쯤 A 씨와 보호자를 헬기에 태운 뒤 약 20분 만에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제주해경은 올해 헬기를 이용해 응급환자 5명(육상 3명, 해상 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13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3분쯤 추자보건지소는 남성 A 씨가 의식 저하 증세를 보인다며 해경에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
잠실 개표소 시위 9일째…주말 오전 2030대 참가자 줄어
13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는 시위 참가자 1000여명(경찰 비공식 추산)이 집결했다. 전날 밤 약 1만명이 모였던 것과 비교하면 규모가 크게 줄었다.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상 이날 오전 10시40분 기준 올림픽공원 인근 유동인구는 9500~1만명 수준이었다.
차세대 국산 공격헬기 ‘미르온’, 엔진결함으로 비행 중단
13일 방위사업청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강선영 국민의힘 의원실 등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조립한 미르온용 헬기 엔진 57대 중 47대에서 부식이 발견됐다. 미르온은 노후화한 500MD와 코브라(AH-1S) 공격헬기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국산 헬기로, 국산 공대지유도탄 ‘천검’ 등을 탑재한다.
거제는 “거제야호~” 김천은 ‘김밥천국’…젊어진 지자체의 생존법
지자체들이 온라인 밈과 말장난을 축제·홍보 콘텐츠로 연결하며, 지역 홍보가 일방적 광고에서 참여형 놀이로 바뀌고 있다. / 유튜브 갈무리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핵심은 지자체가 유행을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흐름을 놓치지 않고 지역 브랜드와 결합하는 데 있다. 단순한 말장난을 넘어 축제와 관광, 콘텐츠 소비로 이어질 경우 높은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는 “거제야호”라는 표현이 퍼졌다. 관광지 홍보 문구를 새로 만드는 대신 사람들이 이미 즐기고 있는 표현을 지역 이미지와 연결한 것이다. 1분 남짓한 영상으로 420만 회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거제시 홍보대사 위촉 콘텐츠/ 인스타그램 갈무리 @bigheart_geoje 홍보 방식도 달랐다. 별도의 대형 위촉식이나 공식 행사 대신 유튜브 영상을 통해 리센느의 거제시 홍보대사 위촉 사실을 알렸다. 온라인 농담을 불편하게 여기지 않고 함께 받아친 점이 젊고 열린 지역이라는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반응은 온라인 안에만 머물지 않았다. 출발점은 2023년 관광 이미지 조사였다. 올해 열린 두 번째 축제에는 이틀간 약 15만 명이 찾았다.
경남 하동 오존주의보 발령
13일 낮 12시를 기해 경남 하동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전남 광양 오존주의보 발령…여수는 오존주의보 유지
13일 낮 12시를 기해 전남 광양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술 취한 줄 알았는데”…지구대서 정체 들통난 마약사범
또 남성이 움켜쥐고 있던 손 한쪽에서는 백색 가루까지 발견됐다.경찰은 즉시 마약 수사팀에 지원 조치를 요청하는 한편, 지구대 인력을 최초 신고 현장으로 급파해 재수색을 벌였다.
원주서 80대 운전 차량에 횡단보도 건너던 50대 사망
이후 해당 차량은 반대편 차로에 정차한 덤프트럭을 추돌했다.
BTS 부산서 무슨 일?… 전 세계 아미들 ‘분통’, 하이브는 “사과”
입장용 팔찌가 부족해 일부 게이트에는 사람이 못 들어갔다는 내용도 있었다. 외국인 팬들이 많이 왔는데도 불구, 현장 곳곳에서 통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불만도 제기됐다.관객들을 위해 준비된 선물이 부족해 일부에서는 ‘쟁탈전’이 벌어졌다. 위험한 사고가 벌어질 뻔 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무대 앞까지 관객들이 뛰쳐나가는데 이를 제지하는 안전 요원이 없었다는 글도 있었다.
괴산 희양산서 60대 등산객 심정지…헬기로 병원 이송
13일 오전 10시 4분께 충북 괴산군 연풍면 희양산 마당바위 인근에서 60대 등산객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한 뒤 헬기를 이용해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충북도내 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13일 오전 10시 4분께 충북 괴산군 연풍면 희양산 마당바위 인근에서 60대 등산객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포토제닉하지 않은 선관위 규탄 집회… 사진이 전부는 아니다[청계천 옆 사진관]
선관위의 이해할 수 없는 선거 관리 행태에 많은 국민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6·3 지방선거 당일과 그 이전 선관위의 비상식적인 운영에 대한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선거 다음 날 새벽부터 이어진 집회가 벌써 열흘째입니다. 대학 캠퍼스에서도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는데, 사진으로는 그다지 크게 부각되지 않는 느낌입니다. 수백 명이 모여 한 목소리를 내는 현장은 대체로 비슷한 사진으로 표현됩니다. 지도부가 연단에 서서 구호를 외치면 군중이 주먹을 들어 따라 외치고, 카메라는 그 절정을 찍습니다. 대규모 집회의 에너지를 한 장으로 압축하는 방식입니다. 화려하고 강렬할수록 신문 지면과 인터넷 메인 화면에 픽(pick)됩니다.이전에 소개한 적 있지만, 데이터베이스에서 한쪽 팔을 들어 구호를 외치는 장면이 처음 등장하는 것은 1974년입니다. 6월 3일 치러진 지방선거 최대 승부였던 서울시장 선거 마지막 날 유세는, 80년대부터 이어져 온 집회 이미지의 집대성처럼 보였습니다. 조명은 밝았고 화면에 담길 구도는 완벽했습니다. 카메라가 어디를 향할지, 결과적으로 어떤 사진이 나올지 모두가 알고 있었습니다. 한 학생은 시국선언에서 말했습니다.
'아동 성폭행' 10대, 반성한다더니…'징역 6년' 선고되자 판사 앞에서 욕설
A군은 지난 1월 5~6일,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를 통해 13세 미만 아동 B양을 협박한 뒤 자신의 주거지와 숙박업소 등으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범행 장면을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어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피해자 법정대리인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으며 수감 중에도 여러 차례 규율을 위반해 징계 받은 점 등을 고려했다"면서도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있는 점과 만 18세 소년인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A군에게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와 함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대한 5년간 취업제한 처분도 명령했다.
"이상한 데서 돈 빌리지 마"…퇴사하겠다는 직원에게 '1000만원' 입금한 대표 [따뜻했슈]
대표 이름으로 1000만원이 입금됐기 때문이다.A씨는 "깜짝 놀라서 대표님께 전화를 걸었더니, '급하게 돈이 필요한 것 같아서 부담 안 되는 선에서 보냈다. 괜히 다급한 마음에 이상한 데서 돈 빌리지 마라.
“이제 아빠니까” 문신 지우는 슬리피…“어린이집 가면 시선 따가워”
슬리피는 이달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난 이제 아빠니까. 슬리피는 “이제 문신을 지우기로 했다. 아빠니까”라고 말했다.슬리피는 문신을 지우는 이유에 대해 자녀때문이라고 했다. 내가 박재범보다 문신이 많다.
잠실 개표소 시위 9일째…인원줄었지만 '재선거' 구호 지속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9일째 이어지고 있다. 두번째 주말을 맞은 이날 시위는, 첫 주말과 비교하면 인파가 줄었지만 '재선거' 구호는 지속되고 있다.13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700여명이 모였다.
경기 북부권 8개 시군 오존주의보 발령
13일 오후 1시를 기해 경기 북부권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정몽규 축구협회장 징계요구' 2심까지 효력정지…집행정지 인용
대한축구협회가 정몽규 회장 등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징계 요구 처분이 적법한지를 두고 2심 판단을 받아보기 위해 낸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대한축구협회가 문체부를 상대로 제기한 특정감사 결과 통보 및 조치 요구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전날 인용했다. 또한 "집행정지 결정으로 인해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할 자료도 찾을 수 없다"며 집행정지 인용 배경을 설명했다. 항소에 따른 절차로 집행정지 신청도 했다.
행안부,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취약계층 대책 현장점검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3일 대전에서 무더위쉼터 운영관리 실태와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점검했다.
전남 여수 오존주의보 해제…광양은 오존주의보 유지
전남 여수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3일 오후 1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가족 홍보단 모집… 이용객 눈높이로 소통 넓힌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가족 참여형 홍보·소통단을 처음 운영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이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한 뒤 자신의 시각으로 박물관 이야기를 전하는 구조다.모집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자녀 1명과 부 또는 모 1명으로 구성된 가족팀이다. 모집 결과는 6월 30일 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지한다.선발된 팀은 매월 1회 이상 박물관 전시, 교육, 홍보 분야와 연계한 미션형 콘텐츠를 제작한다. 단순 방문 후기가 아니라 전시 관람, 교육 프로그램, 박물관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를 만드는 방식이다.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의 시각에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바라보면 박물관 접근성과 흥미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박물관 홍보 방식도 바뀌고 있다.
괴산 희양산서 60대 등산객 심정지…병원 이송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넘어지는 과정에서 머리를 바위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장기결석·실종 아동 파악 성과 미미…‘훼손 시신’ 신원 확인 난항
발견된 시신 일부에서 DNA를 확보하더라도 이를 대조할 대상이 있어야 신원을 특정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 대조 대상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유입 경로 추적 역시 쉽지 않다. 생활자원회수센터는 등록 차량만 출입할 수 있는 시설로 경찰은 현재까지 폐기물 수거 차 34대를 특정했다.
“물때 착각해서”…서귀포해경 갯바위 고립 낚시객 구조
오후 7시41분께 구조정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사고 지점은 수심이 얕아 구조정 접근이 어려웠다.해경 조사 결과 A씨는 간조 시간을 착각해 만조 시간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갯바위에 머물다가 고립된 것으로 파악됐다.서귀포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갯바위 낚시나 연안 활동 전에는 반드시 물때를 확인하고 밀물 전에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며 “특히 야간에는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말기암 돌보는 보호자, ‘이것’ 좋을수록 삶의 질↑
특히 가족 간 갈등은 삶의 질 저하와 가장 밀접한 관련성을 보였으며, 가족의 지지는 돌봄 상황에 대한 적응을 높이는 보호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 이러한 연관성은 젊은 연령층, 직업이 없는 사람, 사회적 지지나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 돌봄 서비스 만족도가 낮은 사람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가족 관계 평가를 통해 심리적·사회적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은 가족자를 조기에 선별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집 안에 사람이 있습니다”…불길 속으로 뛰어든 비번 경찰관
주민들의 대피가 이어지는 가운데, 마을에 거주하고 있던 나주경찰서 공산파출소 소속 비번 경찰관 유명재 경감이 현장에 진입했다.현장에 도착한 유 경감은 미처 대피하지 못한 80대 할머니를 모시고 집 밖으로 대피시켰다.
“타는 냄새 나 확인해보니”…천안 산불 49분 만에 진화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차량 14대, 진화인력 36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1시20분께 산불을 진압했다.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웃 주민이 “밑에 집에서 타는 냄새가 나서 확인해 보니 야산에서 하얀색 연기가 난다”고 신고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 중이다.
"차 빼드릴게요"라더니…손님 차 몰고 '20분 장 본' 식당 사장
차 키를 건네받은 사장은 "차량을 다시 주차해두겠다"고 말했다.약 15분 뒤 화장실을 가던 A씨는 자신의 차량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됐다. 차를 찾기 위해 주변을 살피던 중 맞은편에서 자신의 차를 몰고 들어오는 사장과 마주쳤다.당황한 사장은 횡설수설하며 A씨의 차 트렁크에서 짐을 내렸다.
성남·남양주·양평 등 경기동부 7개 시군 오존주의보
13일 오후 2시를 기해 경기 동부권 7개 시군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평택제천고속도 남안성IC 부근서 7중 추돌…3명 중경상
이 사고로 B씨가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서산 오존주의보 발령
13일 오후 2시를 기해 충남 서산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전남 광양 오존주의보 해제
전남 광양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3일 오후 2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경남 사천 오존주의보 발령…하동은 오존주의보 유지
13일 오후 2시를 기해 경남 사천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서울 도심 나부낀 무지개 깃발…"소수자 아닌 함께 목소리 낼것"
성소수자·시민들 모여 퀴어축제…프랑스 등 대사관·종교계·대학생 등 참여 맞은편에서는 '동성결혼 반대' 집회…개신교 단체도 집결 토요일인 13일 서울 도심 을지로·종로 일대에서 성소수자들의 연례행사인 제27회 퀴어퍼레이드가 열렸다. 성소수자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깃발, 참가자들이 입거나 두른 무지개 무늬의 옷과 망토, 스카프 등으로 도심 거리가 다채롭게 물들었다. 참가자들은 한낮 따가운 햇볕과 30도에 가까운 더위 속에서도 여러 부스를 활기차게 오가며 축제를 즐겼다. 그는 "동생이 군대에 있어 오늘 군인권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안전을 위해 입구 쪽에 인파가 몰리지 않도록 행사장을 안내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고려대·중앙대·한양대 등 대학 성소수자 동아리도 이번 축제에 참여했다. 집회를 이끄는 목사는 기도문으로 "인본주의의 얼굴을 한 동성애 합법화 시도를 깨뜨려 달라"고 외쳤다.
"어린이집 가기 창피"…'남매 아빠' 슬리피, 문신제거 시술하면서 "불로 지지는 고통" 비명
가수 슬리피가 어린 자녀들을 위해 온몸에 새겨진 문신 제거에 나섰다.슬리피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슬리피 맞아요'에 '난 이제 아빠니까... 힙합 간지야 안녕! 그는 레이저 시술을 시작하자마자 비명을 질렀고, "불로 지져진 못으로 전력을 다해서 찍는 느낌"이라며 고통을 호소했다.시술이 끝난 뒤 슬리피의 문신은 이전보다 옅어진 모습이었다. 그는 "진심으로 아프다.
대전교도소서 '실탄 100발 분실' 신고…법무부 조사 착수
대전교도소에서 보관 중이던 실탄이 분실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직장 동료와 외박한 연인 흉기 협박·스토킹…20대 징역형 집유
그 남자를 죽이고 감방에 가겠다”며 자해하는 광경을 보게 하는 등 협박을 멈추지 않았다.이 일로 A 씨는 경찰로부터 분리조치와 긴급응급조치 결정을 받았다.
경북 경주 오존주의보 발령
13일 오후 3시를 기해 경북 경주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경남 사천·하동 오존주의보 해제
경남 사천·하동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3일 오후 3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창원 도심서 '정의로운 전환' 행진…발전노동자 고용 보장 촉구
환경단체와 노동계, 진보정당 등이 경남 창원 도심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발전노동자 고용 보장을 촉구하는 행진을 벌였다.
경남 진주 오존주의보 발령
13일 오후 3시를 기해 경남 진주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김제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에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자격 조건을 유지하면 최장 7년 동안 반기별로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매운맛 빠진 잠실 개표소 시위…'올공 유치원'까지 등장(종합)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 규탄 시위가 진행되고 있다. 김태헌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개표소 앞 시위 현장에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태극기 색칠 공부를 하고 있다. 김태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봉쇄 시위가 13일 두 번째 주말을 맞았다. 서울 실시간 도시 데이터를 보면 올림픽공원 내부에는 약 1만6천~1만8천명 안팎의 시민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낮 최고 31도에 햇볕까지 내리 쬐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시민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함께 흔들며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로 통일된 구호를 연신 외쳤다. 참가자들은 간간이 애국가를 떼창하기도 했다.현장 분위기는 지난 주말보다 다소 차분해진 모습이었다. 이들은 의료 부스를 찾아 파스나 상비약을 처방받았다. 그러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분실한 투표용지 보관 상자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이순신 승전길 달린 '투르 드 경남 2026' 5일간 레이스 성료
올해 2회째 대회에 19개국 23개 팀 참가…13일 창원서 폐막식 경남도는 13일 남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된 '투르 드 경남 2026'이 5일간 레이스를 마치고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투르 드 경남은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로, 지난 9일 거제 지세포유람선터미널에서 개막해 통영, 사천, 남해를 거쳐 창원까지 이어졌다. 대회에는 19개국 23개 팀, 23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5개 스테이지 총 530㎞ 구간에서 경쟁을 펼쳤다.
김제 공장 사무실 화재로 2억2천만원 피해
이 불로 2억2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교수 때문에 아이 해외여행 일정 망쳐...피해보상 청구 어디다 하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청에도 피해 보상받을 수 있느냐. 대학생 정도면 알아서 잘 헤쳐나가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경기 중부권 11개 시 오존주의보…북부권은 오존주의보 유지
13일 오후 4시를 기해 경기 중부권 11개 시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대전교도소서 '실탄 100발 분실' 정황…법무부 조사 착수(종합)
대전교도소에서 보관 중이던 실탄 100발이 분실된 정황이 발견돼 당국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속보]대전교도소 실탄 100발 분실 신고…법무부 조사 착수
대전교도소 측은 무기고 점검 과정에서 장부에 기록된 실탄 수와 실제 보관 중인 실탄 수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최근 대전교도소 보안과 무기고에 보관된 실탄 100발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대전교도소에서 보관 중이던 실탄이 분실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민족민주열사 추모대회…"반민주·인권 범죄 단죄할 것"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추모위원회는 13일 오후 중구 시울시청 동편 도로에서 제35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추모대회를 열었다.
충남 서산 오존주의보 해제
충남 서산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3일 오후 4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경남 산청 오존주의보 발령…진주는 오존주의보 유지
13일 오후 4시를 기해 경남 산청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불길 휩싸인 이웃집에 뛰어들어간 비번 경찰…할머니 구했다
지난달 25일 전남 나주 공산면의 한 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나주경찰서 공산파출소 소속 비번 경찰관 유명재 경감이 현장에 진입해 주민을 대피시켰다. 유 경감은 80대 할머니를 모시고 집 밖으로 대피시킨 뒤 소방대원과 함께 현장을 수습했다.
대전교도소서 '실탄 100발 분실'…법무부 조사 착수
법무부는 13일 "지난 8∼12일 대전교도소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탄약이 장부에 등재된 수량과 실제 보유량 사이에 차이가 있는 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전국 교정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해 무기 및 탄약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교도소에서 보관 중이던 실탄 100발이 분실된 정황이 발견된 가운데 당국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대전교도소 실탄 100발 사라졌나···법무부, 장부보다 수량 적어 진상 파악 중
대전교도소에서 보관 중이던 실탄이 장부상 수량보다 적은 것으로 확인돼 법무부가 진상 파악에 나섰다. 다만 실제 보관 중이던 실탄이 사라진 것인지, 장부상 실탄 숫자가 잘못 기록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민중민주당 간부들 구속영장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잘실질심사)은 오는 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 대표는 오전 10시, 한 사무총장은 오후 3시에 각각 심사를 받는다.경찰은 지난 2024년부터 이 정당의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를 수사했다. 경찰은 2024년 8월 서울 종로구에 있는 민중민주당 당사 등을 압수수색하며 본격적인 강제 수사에 나섰다.
추미애, 盧 묘역참배·文 예방…"하나된 민주세력 지켜주십시오"
문재인 "민주 구성원들이 힘을 내야…특히 경기도가 더 중요해져"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도지사직인수위원회 출범을 이틀 앞둔 1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방명록에는 "하나 된 민주세력을 지켜주십시오"라고 적었다. 이 자리에서 문 전 대통령은 "우리 민주 구성원들이 힘을 내야 한다"며 "특히 경기도가 더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앞서 추 당선인은 최근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 민주당 김태년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김영진 의원을 임명했다.
경남 진주 오존주의보 해제…산청은 오존주의보 유지
경남 진주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3일 오후 5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전국 곳곳 소나기…낮 최고 31도 ‘무더위’[내일날씨]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중부지방(강원 동해안·산지 제외)과 전북, 전남 북부, 경상서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대전교도소서 ‘실탄 100발 분실’ 신고…법무부 진상조사 착수
법무부는 실탄 분실 과정과 시점 등을 확인하는 한편, 실탄의 외부 무단 반출 가능성부터 단순 장부 기록 오류까지 모든 가능성에 대해 확인할 계획이다.
부산 고무 대용품 제조공장서 불…1천만원 피해 추정
13일 오후 2시 23분께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고무 대용품 제조공장에서 식용유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제주로 가던 러시아 요트, 식수 떨어져 울릉도로 피난
해경, 긴급피난 지원…보급 후 승선원 8명 무사 항해 재개 제주도로 향하던 러시아 국적 요트가 항해 중 식수 부족으로 울릉도에 긴급 피난했다가 해경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항해를 재개했다. 이 요트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출항해 제주도로 향하던 중 식수가 부족해 더 이상 항해를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구조본부장은 선박의 상황을 검토한 뒤 긴급 피난 허가를 결정했다.
진주 대곡면 야산 화재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이 화재로 야산 일부가 불에 탔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잠꼬대로 딴남자 이름 부른 아내, 이혼사유 될까"...변호사 "의처증 의심 받을 수 있다" [이런 法]
아내가 부부관계 중 다른 남자의 이름을 반복적으로 부르자 외도를 의심하게 됐다는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경기 중부권 오존주의보 해제…북부·동부권은 오존주의보 유지
경기 중부권 11개 시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3일 오후 6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해당 지역은 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이다.
경북 경주 오존주의보 해제
경북 경주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3일 오후 6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충북 곳곳 30도 웃돌아…청주 32.4도 올해 최고
13일 충북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다. 이날 충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동안 햇볕이 더해지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올랐다. 13일 충북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다.
경남 합천 오존주의보 발령…산청은 오존주의보 해제
13일 오후 6시를 기해 경남 합천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드라마 속 ‘교권보호국’ 진짜 생기나…與싱크탱크, 신설 제안
이 드라마에는 학교 현장에 직접 개입해 교육 질서를 회복하는 교육부 산하 가상의 특수기구 ‘교권보호국’이 등장한다.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서 어선 좌초…인명피해 없어
제주 해상에서 어선이 암초에 얹히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선원들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서울 을지로 가득 채운 무지갯빛…올해 퀴어 축제는 “다름을 연결로”
제27회 서울퀴어퍼레이드가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 열리고 있다. 13일 오전 11시 서울 을지로입구역 인근 도로 곳곳이 무지갯빛으로 물들었다. 이날 서울 중구 남대문로와 우정국로 일대에서 ‘제27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교집합: 다름을 연결로”다. 축제 행사장 곳곳에서는 평소 일상에서 보기 힘든 각종 복장의 참가자들이 눈에 띄었다. A씨는 “평소 독특한 의상을 모으는 게 취미인데, 마침 퀴어 축제에서 익명성을 보장받으며 개성을 뽐내기에 좋은 옷인 것 같아 골라 입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날 축제 현장에는 총 70개의 부스가 설치됐다.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퀴어 축제를 대하는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의 행보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실제 안 위원장은 이날 퀴어 축제와 맞불성 집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퀴어 축제에 인권위 부스는 설치되지 않았다. 인권위 내부에서도 안 위원장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최준석 인권위 성차별시정과 조사관은 이날 퀴어 축제 현장에서 와 만나 “안 위원장의 종교적 배경과 언행을 보면 성소수자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인권에 관심 있는지조차 의문”이라고 말했다. 거룩한방파제 집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일대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동성애 퀴어 축제 반대’ 등 피켓을 들고 시위했다. 퀴어 축제 참가자들과 충돌은 없었다.
서울 도심서 퀴어퍼레이드…"사랑에 정해진 모양은 없다"(종합)
성소수자·시민 모여 퀴어축제…외국 대사관·종교계·대학생도 참여 맞은편에선 '동성결혼 반대' 집회…개신교 단체도 집결해 행진 토요일인 13일 서울 도심 을지로·종로 일대에서 성소수자들의 연례행사인 제27회 퀴어퍼레이드가 열렸다. 성소수자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깃발, 참가자들이 입거나 두른 무지개 무늬의 옷과 망토, 스카프 등으로 도심 거리가 다채롭게 물들었다. 참가자들은 한낮 따가운 햇볕과 30도가 넘는 더위 속에서도 행사장 내 여러 부스를 오가며 축제를 즐겼다. 그는 "동생이 군대에 있어 오늘 군인권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사랑에 정해진 모양은 없다", "모두를 위한 공간"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도로를 걸었다. 이 행진으로 오후 6시께까지 일대에는 교통 체증이 빚어졌다. 집회 참가자들은 찬송가 등을 크게 틀고 퀴어퍼레이드에 반발하는 목소리를 냈다. 참가자들은 동성애·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등을 주장하며 숭례문까지 행진했다.
특검, '반란우두머리' 尹 9시간 조사…'북풍공작 의혹'도 추궁(종합)
특검팀은 오전 10시께부터 윤 전 대통령을 군형법상 반란 혐의의 피의자로 신문했다. 조사를 마친 윤 전 대통령은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서울구치소로 복귀했다. 이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종합특검팀의 두 번째 조사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 등과 공모해 병기를 휴대한 군인들을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보내 폭동을 일으켰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반란 우두머리 죄는 법정형이 사형뿐이다. 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유죄를 선고받을 경우 윤 전 대통령의 형이 가중될 수 있다. 윤 전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다만,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조사에서 대체로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예정된 피의자 조사를 마친 후 외환 혐의 관련 참고인 조사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동성혼 가능한 사회 원한다”…손 하트와 함성으로 혐오에 맞서다
우리 사랑 법적으로 인정하라!” 13일 오후 4시 서울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 열린 서울퀴어문화축제의 ‘모두의 결혼’ 행진 차량에서 사회를 맡은 최진아씨·임아현씨 부부를 따라 수백명이 이같이 외쳤다. 서로 손을 잡고 구호를 따라 한 이한샘씨(24)와 홍서현씨(22) 커플은 “우리를 법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사회를 원한다”고 말했다. 홍씨도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동성혼을 이야기하고 있으니 적어도 생활동반자법이 제정돼 어떤 보호든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씨는 “결혼은 하나의 권리이고 (동성 커플에게도) 동등하게 보장되는 것이 결국 시민으로 대우받는 것과 맞닿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자 며느리 여자 사위 NO! 게이 커플 장모씨(31)와 김모씨(39)는 “동성혼이 법제화돼 결혼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씨는 “퀴어 축제는 명절 같다”며 “명절엔 좋은 사람도 싫은 사람도 보는 것 아니냐”고 했다. 행진이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와 세종호텔 인근에 이르자 연대의 외침이 나왔다. 팔레스타인 깃발을 들고 있던 그는 “억압 받고 있는 팔레스타인에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보여준다면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더 용기를 받지 않을까 한다”고 했다.
[날씨] 일요일 소나기에 돌풍·천둥·번개…낮 최고 31도
일요일인 14일은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권 북부, 경북 내륙 등에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보된 가운데 일부 지역은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우량은 수도권 5∼50㎜, 강원 내륙 5∼30㎜, 충청권·전라권 5∼50㎜, 경북 내륙 5∼30㎜다. 특히 수도권에는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강우 시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서해안에는 안개까지 짙게 끼겠으니 추돌사고 등이 없도록 안전운전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표 없으면 어때요 분위기라도 즐기러 왔죠”··· BTS 공연보러 부산 온 10만 아미
“표는 없지만, 그래도 방탄소년단(BTS) 공연의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찾아왔죠.” BTS 부산 공연이 예정된 13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만난 샤이(27·필리핀)가 말했다. 표를 구하지 못해 공연장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샤이는 “공연장 밖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며 “우리처럼 표없이 온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장 앞에서 만난 킴벌리(34·자메이카)는 한복을 입고 있었다. 서울과 대구, 부산을 여행한 그는 서울 광장시장에서 이번 공연을 위해 한복을 구입했다. 그는 “슈가를 좋아해 미국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공연도 가봤다”며 “BTS완전체 공연을 보는건 이번이 처음이라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연장 주변은 평소와 달리 발디딜틈 없이 붐볐다.
울산 제전항서 따개비 채취통 건지려던 60대 물에 빠져 숨져
현장에 출동한 울산해양경찰은 선박을 이용해 A씨를 구조했다.
“왜 직장동료랑 외박을” 흉기로 여친 협박-자해 20대 집유
그는 2주 후에도 “외박했을 때 같이 놀았던 남자를 알아야겠다. 그 남자를 죽이고 감방에 가겠다”며 자해하는 장면을 보이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해당 사건으로 남성은 경찰로부터 분리조치와 긴급응급조치 결정을 받았다.
경남 합천 오존주의보 해제
경남 합천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3일 오후 8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특검, ‘반란우두머리’ 혐의 윤 전 대통령 9시간 조사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윤 전 대통령을 군형법상 반란 혐의 피의자로 신문했다. 특검팀은 현재 윤 전 대통령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 등과 공모해 병기를 휴대한 군인들을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보내 폭동을 일으켰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윤 전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조사에서 대체로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잠실 개표소 봉쇄시위 9일째 1만여명 모여 "부정선거 재선거"(종합)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9일째 지속되며 13일 오후 1만여명이 현장에 모였다. 취재를 종합하면 토요일인 이날 오후 7시 기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주변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약 1만2천명이 집결했다. 이날 오전 9시께는 수백명 규모였으나, 오후부터 시위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세를 불렸다. 시위대가 외치는 현장 구호는 "부정선거 재선거"로 통일된 상태다. 이후 다시 주말을 맞아 청년층이 유입되면서 시위 규모가 다시 커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현장에서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도 눈에 띄었다.
제천 서부동서 단독주택 화재…8천만원 재산피해
13일 오전 8시 54분께 충북 제천시 서부동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다시 주말 맞은 잠실 시위…중장년층 중심으로 “부정 선거” 구호 통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9일째 이어지고 있는 6·3 지방선거 개표소 봉쇄 시위 규모가 13일 주말을 맞아 다시 커졌다. 정치적 구호와 선을 긋는 20·30대 참가자가 상당수였던 지난 주말과 달리, 이날은 중장년층 참가자가 크게 늘며 ‘부정 선거’ 등 극단적 구호가 전면에 등장했다. 개표소가 있는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봉쇄 시위에는 이날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8200여명이 모였다. 저녁 시간대를 지나며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참가자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말리거나 제지하는 참가자들은 없었다. 이날 시위 참가자 절반가량은 중장년층으로 보였다.
[동정] 오세훈 시장, '서울시향 강변음악회' 관람
오 시장은 "여유로운 한강변에서 산들바람과 낙조를 즐긴 후 서울시민과 아름다운 선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서울시는 한강은 물론 서울 곳곳에서 시민 누구나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오후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열린 서울시립교향악단 '2026 서울시향 강변음악회' 공연을 관람했다. 오 시장은 "여유로운 한강변에서 산들바람과 낙조를 즐긴 후 서울시민과 아름다운 선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서울시는 한강은 물론 서울 곳곳에서 시민 누구나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군산 어청도 남남서쪽 바다 규모 2.2 지진…"피해 없을듯"
진앙은 북위 35.97도, 동경 125.8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3km이다.
경기 북부권 오존주의보 해제…동부권은 오존주의보 유지
경기 북부권 8개 시군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3일 오후 9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1228회 로또 1등 각 26억씩…자동 10명·수동 1명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1명이다. 각각 26억9833만4421원을 받는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경기 동부권 7개 시군 오존주의보 해제
경기 동부권 7개 시군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3일 오후 9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