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8

정치 2026-06-08

선관위 사태로 버티는 장동혁…'재선거' 외치다 불신 자초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지방선거 패배 책임론을 피해 버티는 모양새다.그러나 재선거 주장에 사전투표 폐지 구호까지 전면에 내걸면서 당내 불신은 외려 더 깊어졌다. 차기 원내대표 선출 이후 새로운 당내 구심점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장 대표 수명이 실제로 연장될지는 불투명하다.국민의힘 내부에서는 6·3 지방선거 전부터 선거 이후 장 대표 퇴진이 불가피하다는 기류가 적잖았다. '윤핵관' 출신 윤한홍 의원은 당 소속 의원 메신저 대화방에 "당을 혁신하고 재편하지 않으면 다음 선거는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썼다. 한기호·이양수 등 중진 의원들도 책임론을 에둘러 제기했다.그러나 장 대표는 물러서지 않았다. 장 대표는 이날 긴급 회견에서 "재선거는 피할 수 없는 문제"라며 "사전투표도 없애야 한다"고 밝혔다.



재선거? 개헌?…여야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 대응법

필요할 경우 '특검'도 검토하겠다고 했다.다만 국민의힘을 비롯해 최민희 의원 등 당 내부에서 제기되는 '재선거'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는 즉각적인 회담을 요구했고, 민주당에는 국정조사 특위 구성과 특검 출범을 촉구했다.이와 더불어 '사전투표제 폐지'도 거론했다. 장 대표는 "국민 절반이 불신하는 사전투표도 없애야 한다"며 "부정선거론자들의 주장이라고 일축할 것이 아니라 부정선거론의 싹을 자르면 된다"고 했다. 김용태 의원은 장 대표를 향해 "무책임한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책임 있는 자세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정치권이 청년들의 외침을 받아안아야 하는 방향은 선관위의 작태와 관행을 성역 없이 조사·수사하고 선관위 재구성을 완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李대통령, 한성숙 전격 발탁…'2년차 성과관리'에 방점

그 결과 중소기업 수출 역대 최대치 달성, 창업 생태계 활성화 등 실질적 성과를 창출했다"며 "이러한 후보자의 혁신성과 중기부 장관으로서의 경험, 그리고 국무총리라는 기회가 더해진다면 반도체 호황과 수출 증가가 견인한 한국경제의 성장을 중소기업, 소상공인, 골목상권 등 국민 모두의 성장으로 전환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다만 한 후보자의 지명은 당초 정치권에서 제기됐던 전망과는 다른 것이어서 다소 의외라는 평가가 나온다.김민석 국무총리가 오는 9월 열릴 것으로 전망되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주요 차기 총리 후보군으로 거론됐던 인물은 정치인 출신인 강 실장과 정성호 법무장관이었다.국정 2년차를 맞아 각종 국정과제 추진에 힘을 실으려면 지난 1년 간 청와대에서 호흡을 맞춰왔기 때문에 이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강 실장이나, 40년 지기 정 장관이 적합하다는 평가가 제기됐다.당초 효율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관료 출신이 총리 후보로 지명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됐는데, 한 후보자는 이 대통령과 가까운 정치인 출신도, 관료 출신도 아니다.청와대는 그간 쌓아온 경력과 지난 장관직을 수행하면서 보여준 성과를 고려할 때 한 후보자가 차기 총리로 적임자라고 평가하고 있다.집권 2년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지난 1년 동안 펼쳐놓은 국정과제를 구체적으로 수행해 나가는 일인데, 민간과 공직에서 두루 좋은 평가를 얻으면서 업무수행력을 검증받았다는 것이다.



시진핑 오늘 7년 만에 방북, 북중관계 이번엔 속도 내나

한편 외교부는 시 주석의 방북과 관련해 "정부는 북·중 간 교류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기를 희망 한다"며 "중국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건설적 역할을 해나가기를 기대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지난달 미중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문제가 논의됐고, 올 초 이재명대통령도 중국의 중재를 요청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평화공존과 북미대화를 촉구하는 입장이 북한에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두 나라가 시 주석의 방북을 앞두고 65년 전에 체결한 북·중 우호조약을 언급하며 과거 좋았던 관계를 부각시키고 있기 때문에, 시 주석의 방북 과정에서는 북·중 관계 복원 등 다양한 협력방안이 논의될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에서도 나온 "재선거론"… 선관위 향해 '실수 가장한 의도적 논란' 의혹도 제기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 사이에서도 "재선거를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울 33곳, 부산 3곳, 대구 4곳, 인천 6곳, 울산 2곳, 경남 2곳 등이다.이로인해 투표가 일시 중지됐던 투표소는 22곳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속보] 시진핑, 北노동신문 기고 "다극화, 포용적 경제세계화 공동추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고 중국과 북한이 5일 발표했다.



"3030표 대 1440표, 소름 돋는 '쌍둥이 득표수'"…송도 사전투표 결과 '시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 개표 결과를 둘러싸고 연수구 송도 지역에서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 관내 사전투표 집계 결과, 유권자 수가 엄연히 다른 송도1동과 송도2동에서 유력 후보 두 명의 득표수가 소수점 자리까지 맞춘 듯 정확히 일치하는 초유의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본투표에서 송도1동은 박 후보 5139표, 유 후보 7692표를 기록했고, 송도2동은 박 후보 4322표, 유 후보 6660표로 나타났다. 오직 사전투표에서만 두 유력 후보의 표가 거울처럼 똑같이 반영된 셈이다.이 같은 집계 결과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유권자들은 강한 의구심을 표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1동과 2동의 득표수가 정확히 일치하는 것은 인위적인 개입 없이는 불가능한 결과라며, 선관위의 투명한 해명과 전면적인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정치권에서도 즉각적인 반응이 나왔다. 인천시장 선거에서 박찬대 후보에게 패한 유정복 시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확률적으로 극히 일어날 수 없는 결과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北노동신문, 시진핑 방북 환영사설…"북중친선, 여러분야서 발전"

장용훈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일인 8일 환영사설을 싣고 북중관계의 발전을 강조했다.



7년 만에 평양 찾는 시진핑…"친척처럼 오가겠다" 북중 밀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 북한 국빈 방문을 앞두고 "친척처럼 자주 오가겠다"며 북중 관계 강화를 공개적으로 천명했다.



시진핑 "北과 세계다극화·포용적 경제세계화 공동추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8일 북중 관계와 관련해 "시대의 흐름에 맞게 전략적 의사소통과 협조를 강화하고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와 국제법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북·중 간의 친선 관계에 대해 "시대가 어떻게 바뀌고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여도 전통적인 중조친선은 언제나 불패의 것"이라며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6차례 만난 사실을 강조했다. 시 주석은 7년 만에 평양을 방문하는 이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면에 실린 기고문에서 "평등하고 질서 있는 세계의 다극화와 보편적혜택과 포용적인 경제세계화를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시진핑 "북한과 친척처럼 오가야"..패권주의 반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향후 중국과 북한이 친척처럼 자주 오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 주석은 중국과 함께 '반미연대'를 공고히하겠다는 의지도 시사했다. '중국인민의 친선의 사절을 열렬히 환영한다' 제목의 사설에서 최대의 국빈으로 맞이하게 되는 평양의 거리들은 친선의 분위기에 휩싸여있다고 전했다.



시진핑 "北과 세계다극화·포용적 경제세계화 공동추진"(종합)

시 주석이 언급한 '세계의 다극화'는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는 중국의 대외전략 중 하나이며, '군국주의 부활'은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견제하는 의미로 풀이된다. 시 주석은 "4가지 전지구발기를 실천에 구현하고 인류운명공동체건설을 함께 손잡고 추동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 속에서도 북한이 강행하는 핵무력 고도화, 한국을 대상으로 한 적대적 두 국가 노선 등에 대해 우회적으로 지지 입장을 표현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대목이다. 시 주석은 또한 내달 11일인 북중 우호협조 및 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을 계기로 양국간의 군사협력을 강화할 가능성도 거론했다. 시 주석은 이날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북한 평양을 국빈 방문한다. 시 주석의 방북은 2019년 6월 20∼21일 이후 7년 만이다.



국방홍보원장에 배종호 전 KBS기자 낙점…모레 취임

특히 지난해 7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취임사 중 12‧3 불법 비상계엄 관련 내용을 국방일보 기사에서 배제한 의혹이 보도된 뒤 이재명 대통령의 기강 확립 지시에 따라 내부감찰 등의 절차를 거쳐 지난해 12월 해임됐다. 배 내정자는 정치 편향 등의 이유로 중도 낙마한 채일 전 국방홍보원장과는 같은 KBS 출신이라는 인연이 있다. 채 전 원장은 군 매체인 국방일보와 KFN의 보도를 통제하려 했다는 의혹 등으로 재임 중 논란을 일으켰다.



李대통령, 오늘 4부요인과 선관위 사태 논의…선거관리 개혁 속도

이재명 대통령이 8일 4부 요인과 회동하고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후속 대응과 선거관리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허철훈 사무총장도 사무처 수장으로서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국민의힘도 국정조사와 특검 도입 필요성을 제기하며 정부·여당 책임론을 함께 부각하고 있다.여야는 이날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5.2%…전주 대비 3.9%p↓[리얼미터]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3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3.8%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5월 4주차) 대비 3.9%포인트(p) 내렸다.



[속보]이언주, 최고위원 사퇴…"민주당이 비전 제시 못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사퇴문에서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마주하며 민주당 최고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최고위원직을 내려놓고 평의원으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께서 보내주신 경고와 질책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6·3 지방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겠다며 지도부에서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주 41.8% 국힘 41.1%…민주 3.1%p ↓, 국힘 2.6%p↑[리얼미터]

양당 간 격차는 6.4%p에서 0.7%p로 좁혀졌다.이어 조국혁신당 2.8%, 개혁신당 2.5%, 진보당 1.1% 순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준석, '재선거' 요구 장동혁에 "오세훈 자리 내려놓으라는 거냐" 비판

재선거는 정당이 유불리를 따라 할 거냐 말 거냐 결정할 단계가 이미 지났다"고 강조했다.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 앞에 집결한 시민들에 대해선 "누가 이들을 '시위대'라 부르나. 누가 감히 이 상황을 '소요'라고 부르나. 질서정연한 시민저항운동"이라며 "이미 올림픽공원은 민주주의 성지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잠실에서 시작된 함성이 들불처럼 전국으로 번지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재선거를 외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일어나 거리로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이대로 넘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즉각적인 회담을 요구한다.대통령을 직접 만나 시민 목소리를 전하고 대통령의 책임 있는 답변을 듣고자 한다"며 "오늘 당장이라도 좋다.



시진핑, '北=전략적 파트너' 규정…외교·경제 등 협력 강화될듯

'전략적 인도·협조' 표현 사용…'포용적인 경제세계화' 공동추진도 언급 북한의 전략적 중요성 강조…북중러 대 한미일 대립구도 공고화 가능성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No Redistribution]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북 당일인 8일 노동신문 기고문을 통해 북한의 전략적 성격을 강조함으로써 북중관계가 격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시 주석은 기고문에서 '최고위급의 전략적 인도' '전략적 협조' '전략적 의사소통' 등의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양국관계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9년 6월 방북에 앞서 보낸 시 주석의 기고문에는 '전략적 의사소통' 정도만 언급되었고 그나마도 양국 간 고위급 교류 정도로 해석됐다. 사실상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이 주장하던 입장을 대부분 수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시 주석의 방북 이후 북한의 지정학적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북중러 대 한미일의 대립구도가 더욱 공고해질 수 있다. 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객원연구위원은 "이번 방북을 통해 중국은 북한을 전략적 파트너로서 지위를 명확히 하고 양국관계 뿐 아니라 국제적 현안에서도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상대방으로 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번 시 주석의 언급은 북중관계를 단순한 사회주의 우호관계가 아니라 중국이 주도하려는 국제질서나 경제질서 구상과 연결시키는 것으로 해석된다.



6·10만세운동 주역 연희전문 이병립 등 독립유공자 13명 100주년 특별 포상

일제강점기 시절 보장된 미래와 엘리트 청년의 지위를 아낌없이 던지고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거리로 나섰던 선열들이 마침내 빛을 보게됐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6·10만세운동의 주역들이 국가로부터 특별 포상을 받는다.국가보훈부는 제100주년 6·10만세운동 기념일을 기해 당시 독립만세 시위를 주도하고 지원했던 독립유공자 13명을 특별 포상한다고 8일 밝혔다. 형기를 마친 직후에도 독립운동을 이어가다 재차 체포되어 징역 2년을 받아 또다시 옥고를 치렀다.이번 포상에서는 신분과 계층을 초월한 연대 의식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한·중 학자들 중국 난징서 국제학술회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장쑤성 활동 첫 종합 조명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중국 대륙을 무대로 펼쳤던 치열한 항일 투쟁의 역사가 한·중 학자들의 공동 연구를 통해 한층 더 선명하게 밝혀진다. 양 연구관은 전시체제에 있던 군대를 평시체제로 전환하는 복원 선언의 내용과 실제 전개 과정을 중국과 일본의 복원 사례와 비교 분석하여 복원이 광복군의 해산이 아님을 밝힐 계획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추이용 장쑤대학 대외교류협력처장을 좌장으로 종합 토론이 이어진다.기념관은 회의가 끝난 후 난징 내 임시정부 관련 새로운 사적지를 고증할 예정이다.



한성숙 “제게 시대적 요구 있어”…4주택엔 “청문회서 답변”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가 8일 오전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출근하고 있다. 한 후보자는 총리직에 임하는 각오를 묻자 “두 가지를 읽고 싶어서 적어왔다.



장동혁 “무소불위 선관위 만든 건 민주당…李하명 아닌 국힘 특검에 맡겨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재선거 요구 회견을 하고 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과 민주당이 연일 선관위 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지금의 무소불위 선관위를 만든 장본인이 누군가. 결국 이재명 합수본은 선관위 면죄부를 위한 합수본”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 요구는 재선거”라고 강조했다.



日, 북중 '두만강 출해권' 논의에 관심…"日 안보전략에 변수"

시 주석의 북한 방문은 2019년 6월 이후 약 7년 만으로, 김정은 집권 이후 두 번째 방북이다. 사진은 지난 2019년 6월 20일 평양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중정상회담에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악수하는 모습. 우익 성향 싱크탱크 '국가기본문제연구소' 나카가와 마키 연구원은 이번 북중 정상회담에서 중국 해군의 북한 나진항 상주, 무인기를 포함한 중국 군용기의 나진 특별시 상공 통과도 다뤄질 가능성을 언급했다. 산케이는 다만 북한이 중국군의 군사 거점이나 배타적인 권리를 자국 내 두는 것을 주권 침해로 경계한 적이 있어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 측 요구를 받아들일지는 불투명하다고 해설했다.



김도읍 "잠실 모인 시민들 저항권 행사 중…야당 추천 특검 발족해야"

◇ 박성태> 지금부터는 국민의힘 상황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6.3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장동혁 대표 책임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어떻게 될 거냐 그 시금석이 이제 내일모레로 다가온 원내대표 선거다 이런 전망이 많습니다. 의원님 나와 계시죠?◆ 김도읍> 안녕하세요, 김도읍입니다.◇ 박성태> 안녕하십니까? 원래 내일 원내대표 선거를 치르기로 했다가 하루 미뤄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시는지요?◆ 김도읍> 일단 전임 지도부에서 결정하는 대로 따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촉박하더라도.◇ 박성태> 그렇군요. 그런데 이번에는 내가 나서겠다 결심한 배경이 있습니까?◆ 김도읍> 제가 국민의힘 깃발 아래 4선이 되었습니다. 이제 중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의 노선 변화가 필요하다고 줄기차게 요구를 해 왔죠. 그런데 당의 노선 변화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지선은 경고의 결과 그대로 참패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4선 중진으로서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 그래서 이번에 출마를 하게 된 것이죠.◇ 박성태> 당의 노선 변화를 만들어내고 그다음 총선을 준비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지금 당권파 주류파라고 할까요? 당내 주류의 노선은 무엇이라고 규정하고 이게 어떻게 바뀌어야 된다고 구체적으로 생각하십니까?◆ 김도읍> 결국은 저희들이 비상계엄이라는 상황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머지 2명이 있는데 둘 다 그렇습니까? 1명만 그렇습니까?◆ 김도읍> 글쎄요. 아마 국민들이 다 보고 계시니까 판단하실 겁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도읍> 국민들께서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민심의 지시는 민심의 방향은 빨리 비상계엄과 내란에서 벗어나야 한다. 아마 서울시장이 이겼기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 평가를 하신다면요?◆ 김도읍> 희망의 불씨를 지켜냈다고 해석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동의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거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특히 당의 노선을 변화시켜서 민심에 부응하자고 하는 충언이 분열을 조장하는 것이 됩니까? 분열은 안 된다면서 장동혁 대표 사퇴는 좀 거리를 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분열은 안 된다고 하신다는데 저희들이 분열하고자 하는 의원은 아무도 없습니다. 장 대표 책임론에 대해서는 이견이 그렇게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들을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박성태> 그런데 원내대표 경선은 지금 110명이 된 국민의힘 의원들이 선출해서 뽑는 건데 일부에서는 앞서도 저도 이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하는 생각들이 제가 볼 때는 대다수의 의원님들의 의견입니다.◇ 박성태> 그러면 목소리 큰 일부 친윤, 찐윤들의 발언이 과장되고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좀 과대평가되고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김도읍> 선거 전략상 대세론 전략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장 대표가, 장동혁 대표가 계속 버티기를 시도할 경우 행동에 나설 것이다. 어떻게 해결돼야 된다고 보십니까?◆ 김도읍> 저는 그렇게 분명한 것은 당의 노선이 변해야 된다. 당이 지선의 결과에 따른 민심에 부응하는 쪽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하는 데는 동의를 합니다. 지금 분위기상 안 될 것 같아서 자꾸 여쭤보는 겁니다.◆ 김도읍> 노력해야죠.◇ 박성태> 알겠습니다. 그러려면 범보수 세력이 저는 화합이나 단합이 아니고 화학적 결합에 가까운 그런 대동단결을 통해서 대 에너지를 방출할 수 있는 그런 상황까지를 만들어가야만 정권을 창출할 수 있다. 그런 차원에서 볼 때 한동훈 대표의 복당도 정권 창출이라는 대승적 차원을 전제로 한다면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나왔던 그 백브리핑을 제가 쭉 봤었는데 지금은 그런 차원에서 좀 시기상조다. 필요하지만 시기상조다.◆ 김도읍> 저는 시간이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한동훈 대표의 복당은 화합의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그런 차원에서도 당내에 여러 가지 여건들이 성숙되기를 좀 기다려 봐야 되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지금 올림픽 경기장에서 계속 연일 닷새째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김도읍> 저는 앵커님의 잠실 현장에 대한 시위라고 하는 부분은 동의를 못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 분노한 시민들이 지금 저항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분들은 생업과 학업에 열중해야 될 분인데 다들 이렇게 저항권을 행사하기 위해서 나와 있는 거거든요. 오늘 국민의힘 원내대표 도전에 나선 김도읍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도읍> 감사합니다.



김현정 "선관위 사태, 장동혁만 딴소리 중…위기 극복 용도로 쓰는 듯"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지 부족 사태와 관련 회견을 하고 있다. 윤창원 ◇ 박성태> 음식의 생명은 깊은 맛이다. 국민의힘 김근식 전 비전전략실장, 박원석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 그리고 개혁신당 이기인 사무총장 오셨습니다. 먼저 김현정 셰프가 먼저 준비한 메인 요리, 여당이니까 제일 먼저.◆ 김현정> 오늘 제가 가져온 이슈는요. 선관위 투표 참사입니다.◇ 박성태> 선관위 투표 참사. 모두까기 박원석 셰프의 요리는 어떤 겁니까?◆ 박원석> 오늘 제가 가져온 메뉴는 돌아온 한동훈, 힘 세진 오세훈, 버티는 장동혁입니다.◇ 박성태> 3명을 다. 한동훈, 오세훈, 장동혁에 대한 분석. 그러면 최연장자 김근식 셰프가 가져온 메인 디쉬는 어떤 겁니까?◆ 김근식> 이렇게 소개를 하셔야 되겠습니까?◇ 박성태> 수식어를 좀 붙여보려고 그랬더니.◆ 김근식> 감사합니다. 그냥 낭만꼰대라고 해 주십시오.◇ 박성태> 알겠습니다. 끝으로 청년 이기인 셰프가 가져온 메인 디쉬는 뭡니까?◆ 이기인> 4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는데 청년 소리 감사합니다.◇ 박성태> 40대 중반이에요?◆ 이기인> 그렇습니다. 84년생이어서.◇ 박성태> 너무 젊어 보이셔서.◆ 이기인> 고맙습니다. 일단 오늘 제가 가져온 이슈는 조국 대표 없는 조국혁신당입니다.◇ 박성태> 조국 대표 없는 조국혁신당. 이런 의도가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김현정 셰프가 가져온 선관위의 투표 참사. 이거 가장 큰 이슈죠. 젊은 분들이 많은 것 같고요. 일부 태극기도 보이고 있지만 부정 선거 목소리는 별로 없고 일부 있지만 재선거 목소리가 많은 것 같아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김현정> 일단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거고요. 그래서 오늘 저희 더불어민주당에서도 국정조사 요구서도 제출을 할 예정이고 필요하면 특검이라든지 개헌까지도 가능한 모든 수단들을 열어놓고 논의를 하겠다는 그런 자세를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 문제를 가지고 특히 장동혁 대표가 자꾸 이거를 본인의 그 이번에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그거를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걸 악용하는 측면이 있는 것 같아서 되게 우려스럽습니다. 이렇게 보시는군요.◆ 김현정> 그렇습니다.◇ 박성태> 지금 방안으로는 해결책으로는 국정조사와 특검 그리고 제도적으로는 개헌까지 아마 선관위의 위상에 대한 부분일 텐데 개헌은. 개헌까지 언급하셨는데 일각에서는 장동혁 대표 등 재선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두까기 박원석 의원님께서.◆ 박원석> 근데 재선거는 요건이 있잖아요. 그리고 절차를 따라서 이게 법원의 선거 무효 판결이, 확정 판결이 나야 재선거가 가능합니다. 이게 통상 당선자가 없거나 중간에 후보자 유고 사태가 벌어지거나 이런 게 아니잖아요. 그러면 선거법상 남은 재선거가 가능한 요건은 법원의 판결에 의해서 저 선거 결과가 무효가 돼야만 재선거를 할 수 있어요. 근데 법원의 판결에 따라서 그게 무효가 되려면 누군가는 선거 무효 소송을 제기해야 됩니다. 그건 당사자, 이해관계자만 제기할 수 있거든요. 그게 아니고 임의적으로 여야 합의로 이렇게 재선거를 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대통령이 4부 회동도 하는데 저는 이런 문제는 속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낭만꼰대 김근식 교수님은?◆ 김근식> 많은 분들이 거기에 참석을 하고 정치권도 굉장히 주판날을 좀 튀기는 것 같아요. 원칙대로 해야 된다고 보는데 이런 일이 생기면 대개 우리가 이야기하는 게 첫 번째 진상 규명 아닙니까? 진상 규명을 위해서 대통령도 언급을 했다시피 그다음에 여당도 지금 참여를 했지만 국정조사 그다음에 특검까지 가능하다고 이미 이야기를 했고 대통령도 지금 검경 합동수사본부를 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두 번째는 제도적 개선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그 부분이 선관위를 거의 해체 수준으로 개혁하자는 이야기는 여야가 공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금 여당도 굉장히 수세에 몰렸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개헌도 언급을 하고 있어요. 그다음에 세 번째가 이 사건을 풀기 위한 솔루션으로서의 재선거 여부가 관건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첫 번째 진상 규명과 두 번째 재발 방지는 대충 여야가 합의가 돼 있습니다. 재선거 여부를 놓고 이 문제가 지금 논란이 남아 있는데 이건 일단 장동혁 대표가 너무 과하게 튕겨 나간 거예요. 그러니까 재선거는 당선자가 사퇴하거나 유고 상태가 되거나 선거 무효 소송에 의해서 선거가 무효가 판정되면 재선거를 당연히 하게 돼 있습니다. 근데 제 1야당의 대표가 정치적 구호로서 재선거를 전국적으로 해야 된다고 해버리면 이 사안이 굉장히 변질될 수가 있는 거죠. 그래서 재선거 여부는 법적 절차와 당사자의 이의 제기와 그다음에 선거 무효 소송 전에 선거 소청이라는 제도가 남아 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기초 단위에서의 재선거는 좀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이럴 때는 재선거가 필요할 수도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김현정> 그렇죠. 말씀하신 좀 전에 부연하면 개헌과 관련해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개헌도 필요하면 검토를 할 수 있다고 한 취지는요. 저희가 지금 헌법기관이잖아요, 중선관위가. 헌법기관이라는 게 독립된 기관인데 그 헌법기관인 필요성은 있는 곳이죠. 독립적으로 이 선거 관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거를 해체하거나 일반 행정기관을 편입하거나 이런 취지에서 한 건 아니고요. 지금 외부에서 견제와 감독 기능이 작동하지 않고 있어요. 왜냐하면 지난번에 헌재에서 위헌이라고 판결을 했거든요.◇ 박성태> 당시 감사원이 선관위를 감사할 수 있느냐, 이걸 헌재에 물어봤는데 헌재가 안 된다고 그랬죠.◆ 김현정> 위헌 판결이었죠. 그만큼 기강 해이라든지 선관위의 그런 책임감 부족 등 이렇게 조직 전반적인 문제가 누적돼 있는 것도 사실이거든요. 이런 문제들도 같이 개선해야 될 필요가 이번에 있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박원석> 지금 국정조사 요구서를 여당에서 냈는데요. 재선거는 앞서 다 말씀하셨지만 법적 절차이기 때문에 누군가 소송을 제기하면 그 결과에 따라 재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 여당이 어쨌든 야당 대표가 그걸 가지고서 공세적으로 어쨌든 여야 간에 뭔가 합의를 요구하면 여당이 거부할 입장이 못 돼요. 여당 입장에서도 지금 이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퇴진에 대해서는 말씀을 아끼고 있단 말이에요. 굉장히 점잖게 이야기하는 거죠.◆ 이기인> 이렇게 첨언하면 저는 국조특위는 소용없을 거라고 봐요. 지금 그것도 자료 가지고 입씨름하면서 한 달 정도 보낼 거예요. 선관위 총체적 부실이라고 하는. 그러면 일단은 각자가 생각하는 의견이나 대안을 페이스북 내거나 회견할 게 아니라 일단 여야 대표가 만나야죠. 그래서 이게 지금 야당이랑 여당이랑 다 입장이 지금 비슷하잖아요. 그런데 딱 1명, 장동혁 대표만 딴소리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고 대통령과 1 대 1로 회담을 요구하는, 이게 이거랑 지금 무슨 문제 관련이 있습니까? 그중에 지금 국민의힘에 추천한 분도 두 분이나 들어가 있어요. 근데 이거 괜찮은 것 같아요. 할 수 있다고 보고 다만 이게 특검의 취지에 정확히 맞느냐. 황교안 의원을 특검으로 추천하는 건 어떤가.◆ 박원석> 그건 안 돼요. 그건 안 됩니다.◇ 박성태> 그건 위험해요.◆ 이기인> 과거 백 경정이 마약 수사한다고 했을 때 결국 자기가 수사한다고 했다가 진실이 없다는 것이 드러나지 않았습니까? 합리적이시고 굉장히 원칙 있으시고 실력 있으시고.◆ 박원석> 국민의힘 내부에서 반대가 상당할 걸로 예상합니다.◆ 김근식> 아닙니다. 최재형 원장님 같은 경우는 국민의힘 내에서도 신망이 두터우셔요.◇ 박성태> 여기 4명의 현인들이니까 현인들이 그냥 결정하면 다 돼요. 그러면 장동혁 대표가 재선거하고 또 제가 거기 집회 현장에서 나온 말 중에 전한길 씨가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 부분들이 장동혁 대표 얘기도 그렇고 오세훈 시장이 혹시 싫어서 그런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어요.◆ 박원석> 그러니까 아무 말 대잔치 수준이죠, 거기까지 가면. 전한길 씨도 굉장히 당혹스러웠을 거예요. 본인은 어쨌든 자기한테 판이 깔렸다 싶어서 가서 뭘 해보려고 그랬는데 결국 거기에서 전한길 씨가 그 집회에 안착을 못 하고 지금 튕겨져 나온 셈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호응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여기에 대한 분노고 항의라고 생각하고 그건 저는 충분히 정당성이 있다고 봅니다.◇ 박성태> 제가 주말에 한 분을 만났는데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럴 때 눈치 보면 안 돼요. 그런데 지금 대부분 눈치를 보고 거기 현장에 가서 인증샷 찍는 것으로 지금 대충 하려고 그래요. 모든 정치인이 지금 다 가서 한 장씩 올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그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는 정확히 합의점이 있고 마지막 재선거 여부는 아까 다들 말씀하셨지만 당락이 바뀔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재선거 해야 된다는 게 원칙일 거예요. 그러면 1, 2등까지는 표 차이가 안 나는데 3등을 뽑는데 3등과 4등의 차이가 2천 표 이내일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건 다시 할 필요가 있는 거예요. 최대치가 2천 표니까.◇ 박성태> 재선거에 대해서 그런 부분 열어놓고 판단해야 된다는 거죠.◆ 김근식> 그렇죠. 지금 입장을 저희도 헷갈려요, 지금. 계속 재선거 주장했을 거 아니에요.◆ 박원석> 그랬겠죠.◇ 박성태> 그런데 최근 3년 동안 김근식 교수님 입장하고 당 주류 입장하고 정반대더라고요. 그런데 당 대표가 당론이 될 가능성도 없는 주장을 저렇게 강하게 하고 나오면 이게 당의 대다수 구성원들이 보기에는 황당하잖아요. 그래서 어저께인가는 또 서울시장 선거 나갔었던 김영남 예비후보도 이거 재선거 하자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유는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이런 것 같아요.◆ 박원석> 그 얘기죠.◇ 박성태> 이건 조금 이따가 얘기를 들어보고요. 박원석 셰프가 가져온 주제. 돌아온 한동훈, 힘 세진 오세훈, 버티는 장동혁까지 오셨는데요. 먼저 한동훈 의원이죠. 사실은 2024년 12월 3일 본회의장에 들어간 건 그때가 유일했죠, 계엄의 밤때.◆ 박원석> 그렇죠, 현직 의원이 아니기 때문에.◇ 박성태> 그때 들어갔었고 다시 들어갔습니다. 일단 국민의힘으로 복당하겠다고 했는데 복당이 쉬울지, 이 부분부터.◆ 박원석> 근데 한동훈 의원부터 서두를 이유가 없을 것 같아요. 이게 원외에 있을 때하고 지금 원내 국회의원이 된 상황하고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굳이 무리하게 현 지도부가 입장이 달라지지 않았잖아요. 그리고 국민의힘의 지도 체제가 지금 저대로 갈지 이것도 굉장히 유동적이기 때문에 그게 급한 게 아니잖아요. 지금 들어가면 선거 뒷정리도 해야 되고 인사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할 일이 많은데 굳이 그거에 연연하거나 목매지 않을 것 같고요. 이게 원내에 있지 않고 밖에 있으면 당적이 없으면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요. 의원도 그렇고 친한계도 급한 문제는 아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 같아요.◆ 김근식> 그렇죠. 지금 시간은 사실 한동훈 의원 편인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 제가 들은 얘기를 좀 한 거고 근데 이게 6월 5일 날 본회의가 딱 열렸잖아요. 그래서.◇ 박성태> 박은정 의원. 그 자리에 있으면, 거기에.◆ 박원석> 재밌는 장면이 나올 뻔했어요.◆ 김근식> 들어가 봤어야 알지 저는 뭐.◆ 이기인> 저는 두 가지라고 보는데요. 거기에 따라서 달려진 건 첫 번째인 것 같고.◇ 박성태> 앞서 김도읍 의원은 서두를 필요가 없다.◆ 이기인> 약간 톤이 바뀐 것 같아요. 또 하나는 한동훈 의원 본인에게 달려 있는 것 같아요. 한동훈 의원이 아무래도 당내에서 비토 심리가 좀 있습니다. 그리고 친한계와 반한계라는 명확한 계파가 지금 존재하고 있고요. 김근식 교수님.◆ 김근식> 원내대표 선거가 대통령 선거보다 맞히기 힘들다는 거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뚜껑을 열어봐야 되겠습니다만 준비는 역시 부지런한 기득권 세력이 한다.◇ 박성태> 항상 말씀하신 게 간신은 늘 부지런하다.◆ 김근식> 간신은 항상 부지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득권을 계속 유지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 의원들의 저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분위기는 있더라고요. 지금 여기 나와 있는 패널들 모든 분이 한동훈이 서두를 필요 없다. 그래서 정말 원내대표 결과는 열어봐야 될 것 같아요.◇ 박성태> 그런 분들이 나중에 한 2년 뒤에 한동훈 전 대표에게 나 그때 김도읍 찍었어. 뭐 이런 얘기 하려고 한다는 거죠?◆ 김근식> 2년 뒤에 할 필요도 없죠. 바로 할 수도 있죠.◆ 김현정> 정점식 의원 가능성이 높지 않나요? 이번에.◆ 김근식> 민주당의 바람 아닙니까?◆ 김현정> 아니요. 그러니까 그분들은 아주 견고하게 지금 자기 저거를 다 지켰단 말이죠. 그런 차원에서 봤을 때는 정점식 의원 쪽으로 또 이렇게 수렴해서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게 되면 또 보수 재건이나 이런 것들은 또 요원해질 수밖에 없고 한동훈 복당 관련해서도요. 친한계 의원들이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이런 판단도 한 것 같더라고요.◇ 박성태> 박원석 의원님.◆ 박원석> 당내 지형으로 보면은 다수파 쪽에 가까운 정점식 의원이 될 가능성이 있겠죠. 어쨌든 당권파에 가까운 분이 있고 중간이 있고 쇄신파가 있는데 이게 애매하게 중간으로 수렴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지금 성일종 의원이 의회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그래서 장동혁 대표 지도 체제가 오래 못 갈 거다. 그렇게 보면 한동훈 전 대표 측 입장에서도 복당 문제를 가지고 새로운 갈등을 만들거나 서두를 이유가 전혀 없는 거죠.◆ 이기인> 저도 정점식 의원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우선 성일종, 김도읍 의원이 지금 의견이 거의 같아요. 표가 갈라질 거라고 저는 봅니다. 사실은 이기인 총장님에게 궁금한 것도 있는데 한동훈 의원이 국회로 왔잖아요. 못 봤네.◆ 김근식> 그런데 한동훈 대표는 항상 누구 만나면 잘 껴안아요.◆ 김현정> 그분만 껴안았어요, 제가 봤는데.◇ 박성태> 그래요?◆ 박원석> 특별한 친화력.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 : (장동혁 대표에 대한 책임론이 지금 공개적으로 나오는데 오 시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 박성태> 장동혁 대표 책임론에 대해서 많은 논의 과정을 거쳐서 정리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라고 오세훈 시장이 얘기를 했습니다. 이거였죠.◇ 박성태> 장동혁 대표의 일정을 잘 보다가 도망 다녔군요.



장동혁 "국조보다 특검, 특검보다 재선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8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국정조사보다 특검이 우선이고, 특검보다 재선거가 먼저"라며 재차 6·3 지방선거 재선거 실시를 촉구했다.



장마철 앞두고 전직 대통령 기록물 복원 교육

장마철을 앞두고 전직 대통령 관련 기록물을 보유한 민간 기념사업단체들이 침수·오염 피해에 대비한 기록물 응급복원 교육을 받는다.



'나경원 저격수' 최혁진 의원, 민주당 복당 신청

무소속 최혁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공식 선언했다. 내란 동조 세력과 기득권 세력이 연대해 정부를 흔들려 한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앞서 그는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복당 시기와 절차는 당 지도부의 판단을 따르겠다"며 "현장에서 뛰고, 싸우고, 정책과 입법으로 이재명 정부 성공의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어 서툴러도 입영 연기 척척" 병무청 챗봇 아라, 영어 탑재 '글로벌 아라' 변신

한국어 소통이 서툴거나 해외에 체류하고 있어 군 입대 관련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국외 병역의무자들의 답답함이 시원하게 해소될 전망이다.



스웨덴 싱크탱크 “北 핵탄두 50→60기…中, 미·러 빠르게 추격”

특히 중국은 핵탄두 수를 빠르게 늘리며 미국과 러시아의 양강 구도를 위협하고 있으며, 북한 역시 핵탄두 보유량을 60기까지 늘리며 한반도와 국제 사회의 안보 불안을 심화하고 있다. 전 세계 핵탄두의 총재고량은 지난해 1월 1만2241기에서 올해 1월 1만2187기로 54기 감소했지만 실전 배치와 작전이 가능한 군사 비축량은 같은 기간 9614기에서 9745기로 131기 증가했다. 이는 국제 사회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핵탄두 수량을 빠르게 늘릴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李 “반도체 초과세수 활용방안 마련…주가조작-부동산 범죄 엄단”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그는 먼저 “모든 국민과 국토가 성장의 기회와 혜택을 고루 누리는 초격차 산업 강국으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총결집해 첨단기술 분야의 압도적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박수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지단 이 대통령은 이날 ‘혁신적 실용 정부’ 구상도 밝혔다. 그는 “저에게 주어진 하루하루가 임기 마지막 날이라는 심정으로 죽을힘을 다해 뛰겠다”며 “국민주권정부의 지난 1년과 경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엔 내 몸보다 나라가 비상"…시위 독려 홍영기, 쏟아지는 악플에 '정면 돌파'

그는 현장에 모인 이들이 모두 젊은 청년들이라며 "어른들이 미안하다"는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진이 공유한 글에는 투표용지가 부족해 참정권을 침해받았다는 것은 국제적으로 부끄러운 일이라는 강도 높은 비판이 담겼다. '얼짱시대'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는 시위 현장 사진과 함께 "언론에 알려달라. 보도가 안 된다"는 취지의 피켓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다. 그러나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홍영기의 태도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지금 나라가 비상"이라고 응수했다. 또한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공유하며 "나 욕먹는 거 하루 이틀 아니다.



李대통령 "대체불가 대한민국 꿈 시작"…조만간 대규모 투자계획 공개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취임 1주년을 맞아 "2026년 올해를 세계 어떤 나라도 대신할 수 없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담대한 꿈이 시작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천하람 "선별적 재선거로 참정권·민주주의 지켜야"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8일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가 중지됐던 투표소에 한정해서 재선거를 실시하는 '선별적 재선거'를 주장한다"고 밝혔다. 정당이 선거소청을 제기한 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 중지 투표소에 대한 선거의 일부 무효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李대통령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꿈"…국정목표 제시

혁신을 이끄는 정부를 넘어, 정부 자체가 혁신의 모델이 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지난 1년 동안 우리나라가 3가지 위기의 파고를 헤쳐 왔다며, '내란과 계엄이 불러온 민주주의 위기', '국제질서의 격변이 불러온 통상·안보 위기', '중동전쟁이 불러온 민생 위기'를 위기의 사례로 들었다.이어 "쉼 없이 몰아친 위기 앞에서도 하나 된 대한국민의 위대한 저력이 있기에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사실을 거듭 확인했다"며 "무너진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웠고 전 세계에 당당히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알렸다"고 밝혔다.또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국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공직의 책임성을 강화해 나간 일이야말로 지난 1년 우리 정부가 일궈낸 가장 희망적인 변화"라고 평가했다.이 대통령은 올해를 세계 어떤 나라도 대신할 수 없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담대한 꿈이 시작된 해로 만들겠다며 4가지 국정 목표로 △모든 국민과 국토가 성장의 기회와 혜택을 고루 누리는 초격차 산업 강국 △국민 모두의 평화와 자부심을 지키는 글로벌 외교안보 강국 △국민 모두가 합의한 규범과 규칙이 확실히 지켜지는 정상 사회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정부를 제시했다.그러면서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총결집해, 첨단기술 분야의 압도적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성장의 과실이 특정 기업, 특정 지역, 특정 부문에 머물러선 안 된다.



李 “문제는 물가…최고가격제·비축유 활용해 상승폭 최소화”

이 대통령은 8일 취임 1주년 회견에서 “중동 전쟁은 오늘, 내일 쉽게 안 끝날 것이다. 그런 점을 감안해서 대응, 대책을 강구 중”이라며 “이미 원유 수급은 상당히 수입처를 다변화 또는 안정대책을 취하고 있다.



장동혁은 "재선거"…국힘 대변인은 "당론 아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윤창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지 부족 사태와 관련 회견을 마치고 인사를 하고 있다.



李 “초과세수로 빚 갚는건 바보짓…미래세대-성장잠재력에 투자”

이 대통령은 “현재의 1조 원의 가치와 10년 후 1조 원의 가치를 비교할 수 있지 않나. 이 대통령은 “삼성전자의 영업이익률 배당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우리 사회에 완전히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며 “새로운 상황이 도래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기업들이 다 탈출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 해외에 유력한 첨단 기업들이 국내 투자를 꺼리게 되겠다”며 “국내 기업들도 마찬가지인데 이게 어쩌면 법인세를 올리는 것과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1보] "시진핑, 평양으로 출발" <中CCTV>

(평양 조선중앙통신=)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일 오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회담을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이에 대해 보도했다. 2025. 9.



李대통령 "반도체 초과세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투자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8일 반도체 호황에 따른 초과세수 활용 방안과 관련해 "미래세대를 위한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을 키우는 방향의 투자를 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반도체 호황에 따른 초과세수 활용 방안을 묻는 질문에 "초과세수의 활용 방안과 초과이윤 활용 방안은 완전히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예를 들면 반도체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투자해서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다음 세대, 청년세대가 지금 매우 어려운데 미래를 위해 투자해놓으면 다음 세대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李 “주가, 용수철처럼 정상화…아직도 저평가”

그는 “내가 (대선 때) 주가지수 5000을 말한 것은 2, 3년 뒤를 말한 것이고 자신이 있었는데 마치 용수철처럼 6개월만에 됐다”며 “이것은 ‘비정상이 정상화되는구나’ 확신이 드는 순간 2, 3년 기다릴 이유가 없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피가 폭락하면서 75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에 대해서는 “(1년 전 코스피 지수) 2700에 비하면 엄청 오른 것”이라며 “적절한 가격 균형점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8일 취임 1주년 회견에서 “국민연금 평가 가액이 엄청 늘었고 고갈 걱정은 조금 줄었다”며 “주가 상승 이익은 모든 국민들이 혜택을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2보] 시진핑, 베이징서 평양으로 출발…7년만의 북한 국빈방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 오전 북한 방문길에 올랐다.



李 “韓 보유세 대체로 낮아…부동산 세제 내달 정리 가능”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 1주년 회견에서 “부동산 투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이 대통령은 “일단 제일 쉬운 게 공급을 늘리는 것이다. 그린벨트 훼손해가지고 신도시 만들어서 지으면 해결된다. 그러면서 보유세를 언급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보유세가 대체로 낮다. 근본적으로는 기대 수익률을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베이징서 평양으로 출발…펑리위안 여사 동반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의 방북에는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비롯해 차이치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판공청 주임,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동행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북한 국빈 방문을 위해 베이징을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의 방북에는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비롯해 차이치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판공청 주임,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동행했다.



시진핑, 7년만의 북한 국빈방문…전용기로 베이징서 출발(종합)

부인 펑리위안 및 차이치·왕이 동행…정상회담서 한반도정세 등 논의 전망 한종구 김현정 정성조 7년 만에 북한을 국빈 방문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 오전 베이징에서 출발했다. 시 주석의 방북은 2019년 이후 7년 만이고, 북중 정상의 대면 회동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을 위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베이징을 찾은 이후 9개월 만이다. 그간 북중 정상 교류 관행을 볼 때 시 주석은 이날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김정은 위원장의 영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김 위원장과 함께 평양 시내 김일성광장으로 이동해 공식 환영 행사에 참석한 뒤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SIPRI, 북한 보유 핵탄두 추정치 50→60기로 상향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 연감서 "북한, 핵 역량 개발 계속"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No Redistribution] 스웨덴 싱크탱크가 매년 발표하는 자료에서 북한이 보유한 핵탄두 수 추정치를 작년 50기에서 올해 60기로 상향조정했다. 작년과 올해 북한 보유 핵탄두는 모두 '보관' 상태로 추정됐다. SIPRI는 '보관' 상태와 '배치' 상태의 핵탄두를 합해 '군사 비축분'으로 분류하며, 군사 비축분에서는 제외됐으나 아직 해체되지는 않은 '퇴역' 핵탄두까지 합해서 나라별로 보유 핵탄두 수 추정치를 제시한다. 북한의 경우 퇴역 핵탄두는 없는 것으로 추정돼, 현재 보관 상태로 추정되는 핵탄두 60기 모두가 군사 비축분으로 분류됐다. SIPRI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전세계 보유 핵탄두 수는 약 1만2천187기로 추정돼, 작년보다 54기 감소했다. 군사 비축분은 9천745기로, 작년보다 131기 증가했다.



李대통령 "부동산 세제 7월께 가능"…금융·공급 대책도 곧 발표

이 대통령은 "거주 용도로 주택을 가진 경우는 보호해야 한다. 부담이 커지면 안 된다"면서도 "여러 채를 갖고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부담을 하게 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우리나라 보유세가 대체로 낮다. 많이 사모아도 부담이 별로 없다"며 "투기 목적의 주택 부담을 늘려 팔아서 시장에 나오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공급 확대에 대한 필요성도 언급했다. 인가도 줄고 착공도 줄었다"고 지적했다.이 대통령은 금융 규제에 대해서는 "남의 돈으로 투기하는 것은 막아야 한다"며 "민간부채가 너무 많다. 금리가 1%포인트만 올라도 난리가 난다. 이 대통령은 "전세는 대한민국에만 있는 특이한 제도이고 일종의 사금융"이라며 "이제는 사라져가는 추세"라고 말했다.



제주도, 北에 한라봉 묘목·산림방제 약품 등 보냈다

제주도는 남북협력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대북 협력 물품이 중국 다롄항을 경유해 지난달 북한 남포항에 도착했다고 8일 밝혔다. 보낸 물품은 의료기기, 산림방제 약품, 한라봉 묘목이다. 이는 북한 측 조선장애자후원회사와 지난 2월 초부터 진행한 협력을 기반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3월 9일 통일부에 구체적인 목록을 정해 대북 반출신청을 했다. 같은 달 18일에는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면담을 통해 남북한 협력을 위한 중국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고 지원 요청을 했다. 지난 2월에는 제주도 대표단이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 관계관과 남북협력사항에 대해 전반적인 합의를 했다.



李 “서울 집값 상승 압력 잘 막아와…선거에 좋은 영향”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지단 이 대통령은 8일 취임 1주년 회견에서 “부동산은 (선거에 미치는 변수 중) 상수였다고 본다”며 “그건 당연한 것이다. 그건 잘 모르겠다”고 했다.최근 부동산 시장에 나타나는 전세물량 부족 사태에 대해서도 부동산 시장의 정상화 과정 중에 하나라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전세 대출 전세 물량이 좀 줄었다”며 “전세 물량이 주는 건 당연하다.



통일부 '사회적 대화' 담당국장에 김효주 청년포럼 대표

통일부는 공모를 거쳐 김효주 대한민국청년포럼 대표를 한반도평화경청단장으로 임용했다고 8일 밝혔다.



李대통령 "초과이윤 논쟁 신중해야…국제논의 필요"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세, 로봇세, 기본소득세 등 초과이윤 관련 논쟁을 들며 "앞으로 도래하게 될 새로운 사회는 이런 논쟁이 많아질 것"이라며 "우리만 먼저 (논쟁을) 하게 되면 기업들이 다 탈출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인한 초과이윤 논쟁에 대해 "국가 산업 정책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제"라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초과이윤 문제는 논의할 수는 있겠지만 자칫 잘못하면 새싹이 자라나고 있는 중인데 그 새싹을 밟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매우 신중하게 접근하되 모른척할 순 없다"고 덧붙였다.



"절차적 위법 명백하면 선거 무효 다퉈야"…나경원, 공직선거법 개정안 발의 예고

이어 "당선인 스스로 임기 개시 이전에 사퇴했을 때에는 재투표가 가능하긴 하지만 이 또한 현실적으로 녹록하지 않다"며 "이에 투표용지 부족 또는 부실선거 등 절차적 위법이 명백하다면 선거 결과에 미친 영향력과 상관없이 소급해 선거 무효를 다툴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하려 한다"고 밝혔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6·3 지방선거에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절차적 정당성 침해로 인한 참정권 침해를 바로잡는 것, 그것이 지금 우리가 할 중차대한 책무"라며 공직선거법 개정안 발의를 예고했다. 그러면서 나 의원은 국회에서 즉각 추진해야 할 세 가지 과제로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선거 무효를 다툴 수 있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발의와 선거관리위원회 해체 및 새로운 국가 선거 거버넌스 설계, 투표용지 부족 참사와 과잉 진압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안 신속 통과 등을 제시했다.



시진핑, 부인 펑리위안과 방북일정 돌입..전용기로 베이징 떠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년만의 방북 일정에 돌입했다. 시 주석은 8~9일 이틀간 진행되는 방북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전용기편으로 베이징에서 출발해 평양으로 떠났다.



李 “투표지 사태 지적 청년들 존경…‘주권 감수성 부족’ 저도 반성”

그는 투표용지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청년들에 대해서는 “부정선거론하고 다르다”며 “참으로 귀하고 존경할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적당히 넘어갔으면 이런 일이 또 생겼을 거 아니냐.



[단독]전국서 투표용지 4726장 모자랐다…100장 넘게 부족한 17곳 모두 서울

이 중 50곳은 투표용지가 실제로 부족했고, 17곳은 투표용지가 부족하지는 않았지만 추가 물량을 배부한 곳이다.이 자료에 따르면 투표용지가 가장 많이 부족했던 곳은 서울 송파구 잠실4동 7투표소였다. 본투표일 1836명이 이 투표소에서 투표했는데, 당초 이곳에 배정된 투표용지는 1400장에 불과했다. 436장이 부족했다는 것.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곳은 본투표율이 낮을 것으로 예상해 상대적으로 인구 대비 적은 물량을 배정하고, 반대인 곳은 높은 본투표율을 예상해 비교적 많은 물량을 배분했다는 것이다.



[속보]李대통령 "투표지 사태, 부정선거론과 달라…문제제기하는 청년들 존경"

이어 "오히려 우리 같은 사람들은 둔감해졌다고 할까, 주권 감수성 부족 이런 게 아니었나 싶은 반성이 들더라"며 "몇 표의 결과 문제가 아니라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주권 행사에 관한 근본의 문제라고 지적한 것에 대해서는 저도 많이 반성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8일 취임 1주년 회견에서 "한심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런 구조적인 문제로까지 접근을 못 했다"며 "많은 청년들이 문제 제기를 하는 과정을 보면서 나도 참 민감도가 많이 떨어져 있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지적한 청년들을 향해 "참으로 귀하고 존경할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李 “기업들에 ‘가급적이면 지방에 해달라’ 부탁…살짝 압력도”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방에 기회를 주려고 한다”며 “일부러 재정 지원도 지방을 많이 늘린다. 예를 들면 지역화폐를 지급할 때도 (지방은) 서울보다 더 지급한다. 그게 액수로 합산하면 꽤 된다.



李 “이스라엘 비판, 해도 해도 너무해서 한 것…주권-인권침해 넘어갈수 없어”

쉽게 납득할 수 없는, 용인할 수 없는 인권 침해 행위가 있었다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어 “국제 규범에 관한 문제도 사실은 있었다. (이란이) 원래 의도를 가지고 공격했으면 ‘내가 했다’고 선언을 했을 것”이라며 “그런데 의도를 가지고 한 건 아닌 건 확실하다.



제주, 北에 한라봉 묘목 등 물품 지원…통일부 "승인"한 사안

북측은 화물선을 이용해 이 물품들을 지난달 초 다롄항에서 남포항으로 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오 지사는 지난해 11월 5일 정동영 통일부장관과 면담을 통해 제주형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상중계] 李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7

첨단 대한민국. 모범적 민주국가 대한민국. 이 모든 걸 한순간에 깡그리 망가트린 것이다. 아마 소위 민주주의 발전도가 낮은 국가가 봐도 투표지가 부족해서 투표를 못했다고 상상하기 어려운 일일 것이다. 충격일 것이다. 그러니까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명백히 사실이 아닌 거를 계속 끊임없는 선동과 세뇌를 통해서 뭔가 세력화의 수단을 삼는 것하고 '어떻게 투표를 못 할 수가 있나. 일부러 그랬나, 뭐 이런 생각이 들 정도까지. 한심하다고는 생각했지만 그런 구조적인 문제로까지는 접근을 못 했던 것이다. 그런데 여기 이제 많은 주로 청년들이 문제를 제기하는 과정을 보면서 '아, 나도 참 민감도가 많이 떨어져 있는 거 아닌가?' 예를 들면 원리 원칙에 대해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투표권 행사를 정부가 저렇게 대책 없이, 속된 말로 어영부영 대충해서 주권 행사를 막아, 못 하게 했다? 이거는 표의 숫자나 결과의 문제가 아니라 그 자체가 매우 심각한 문제다. 국민 주권에 대한 존중이 말만 있었지, 실제로는 없었던 거 아니냐는 문제 제기로. 정말 심각한 문제인 것이다. 주권 감수성 부족. 뭐 주권에 대한 감수성이 뛰어난. 그래서 이게 몇 표가 결과의 문제가 아니라 이거는 원칙에 관한 문제다. 우리는 아무 말도 못한다. 뭐 어떻게 운영하는지, 뭘 해도 우리가 아무런 감사도 못 하고 말도 못 하고. 말도 하면 안 된다. 일체의 관여를 하면 안 된다 우리는. 그래서 결국은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여기에 범죄 혐의가 있는 거 아닐까 해서 제가 좀 최소한의 진상은 밝혀봐야 되겠다. 그런데 알아야 될 거 아닌가. 감사도 안 된다. 물어보면 안 된다. 그러니까 우리가 오후에 한번 만나서 어떻게 접근하는 게 맞는지 의견을 한번 들어보려고 한다. 뭐 그것도 제 마음대로 안 오면 할 수 없다. 그것도 독립기관들이기 때문에 한번 얘기를 해볼 생각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해서는 뭐 저걸 가지고 저래. 우리가 뭐 세계 경찰도 아니고 세계 모든 문제에 우리가 그에 대해서 언급하거나 하지 않으려고 한다. 전에 가자지구에 이스라엘군의 과도한 행동은 제가 민간인 같으면 한번 뭐라고 하겠지만 소위 대한민국의 국가수반인데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하다가 이거 해도 해도 너무한다고 해서 한번 지적을 한번 했다. 욱해서 한 거 아닙니다. 그래서 지적을 한번 했다. 공해상에서 나포한 거 아닌가. 그 점에 대해서 우리가 문제 지적을 안 할 수가 없고 또 더군다나 거기다가 쉽게 납득할 수 있는, 용인할 수 있는 인권 침해 행위가 있었다는 거 아닌가.



박완수 "개인 연락처 공개해 직원·도민과 소통 민선 9기 준비"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완수 경남지사가 6월 남은 기간 도청 공무원, 도민 의견을 충실히 들어 '민선 9기'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선관위 사태, 부정선거론과 달라…청년들 문제제기에 감사"

이재명 대통령이 8일 6·3 지방선거 투표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근본적으로 고민하게 해준 청년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너무 안일했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선거관리위원회가 헌법상 독립기관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그는 "선관위는 감사원 감사도 못 받는 것으로 돼 있고 행정부도 감사도 못 하고 말도 하면 안 된다"며 "여기에 범죄 혐의가 있는 게 아닐까.



李대통령 "주가, 아직도 저평가돼…주가상승, 환율 오르는 이유"

"반도체 특수 빼고 코스피 5,000 될 거라 봤다…본 대로 되고 있어"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주식시장과 관련해 "주가가 생각보다 빨리 올라왔다. 하지만 아직도 저는 약간 저평가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식시장은 진폭이 좀 크긴 하지만 진동이 있기 마련"이라면서 "맨날 오를 수만은 없고 맨날 내릴 수만도 없다. 적정한 가격 균형점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상황은 끊임없이 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상황을 만든 게 아니고 비정상의 정상화 과정 때문"이라며 "'이게 정상화되는구나'하는 확신이 드는 순간 2∼3년 기다릴 이유가 없는 것"이라고 짚었다. 그래도 제 말을 매매 참고자료로는 쓰지 말라"고 덧붙였다.



[영상] 6조원짜리 英항모 또 고장…나토 훈련 앞두고 예인 '수모'

영국 국방부는 이번 고장과 관련해 "프린스오브웨일스함이 노르웨이 항에 정박 중 기술적 문제가 발견돼 긴급 정비에 들어갔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텔레그래프는 영국 국방 관계자들이 이번 사안을 "경미한 기술적 문제"라고 설명했지만, 이번 고장은 "영국 해군의 사기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고 지적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로이터·유튜브 Royal Navy·사이트 The Telegraph



시진핑 내외 평양 향해 이륙…김정은, 공항서 직접 맞이할 듯

지난 2019년 6월 20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평양 순안공항(평양국제비행장)에서 도착해 영접나온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함께 환호하는 아이들에게 박수치고 있다. 올해 첫 해외 방문이기도 하다. 7일 북한 평양 김일성광장 인민대학습당으로 보이는 건물 앞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문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속보]이 대통령, 지방선거 결과에 “국민의 경고…더 낮은 자세로 겸손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8일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의 경고라고 생각한다”며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야당이었을 때와 여당이었을 때는 당연히 당이 달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해가 안 되는 장면들이 많이 있었다”며 “이것도 국민의 경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힘, 선관위 사태 국조 요구서 제출…여야 동수·野위원장 요구

특히 요구서 명칭에 포함된 대로 투표함 반출 시 벌어진 경찰의 폭력 진압에 대한 진상 규명도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조특위 위원 정수는 18명으로 하되, 여야가 9명씩 동수로 구성하고 국조특위 위원장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맡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국조 기간은 특위 구성으로부터 60일로 하되, 필요시 국조 기간 연장 가능성은 열어뒀다. 여야가 같이 국조 요구서를 내지 않고 별도로 제출한 데 대해서는 "여야 원내지도부가 논의했는데 양당에서 각자 제출하고 이후에 논의하는 걸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여야가 이날 각각 국조 요구서를 제출하면 여야 원내지도부가 국조 기간·대상·범위, 국조특위 위원 구성 등을 놓고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직진 신호에도 꿈쩍 안 해'…음주운전 차량 신고한 부사관들

차 안에서 졸고 있는 운전자 확인…신속한 신고로 사고 예방 (강원 고성=) 류호준 = 육군 부사관들이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발견하고 신속한 신고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직진 신호에도 한참 동안 차량이 움직이지 않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이들은 갓길에 차량을 정차한 후 해당 차량을 살펴봤고, 운전자가 차 안에서 졸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李대통령 "8천 깨졌으니 대폭락? 엄청 올라온 것"

적정한 가격 균형점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끊임없이. 상황은 변하니까"라고 설명했다.이어 "우리나라 주식 시장이 너무 과도하게 눌려 있었다"며 "비정상적인 상황이었는데, 말이 안 되는 상황이었다. 여전히 1등일 것"이라며 "자본이 부동산에 매여서 생산적인 것에 이용되지 못하니 주식시장이 저평가돼 있다. 위기 상황 정도까지는 가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속보] 이 대통령, 한성숙 총리 지명 “일만 할 사람으로 지명…정치적 요소는 당이 잘 해결해줄 것”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8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한 데 대해 “선택하는 과정도 고민이 적지는 않았는데 결론은 일만 할 사람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지상중계] 李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8

-- 지난 수주 간 이스라엘과 관련된 개인적인 입장을 여러 번 언급했다. 네, 이게 상당히 예민한 문제라서 말씀드리기가 쉽지는 않습니다만 이스라엘 문제뿐만이 아니라 이제 중동전쟁과 관련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피격 문제도 있어서 이제 한꺼번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다. 우리가 뭐 세계 경찰도 아니고 세계 모든 문제에 우리가 그에 대해서 언급하거나 하지 않으려고 한다. 전에 가자지구에 이스라엘군의 과도한 행동은 제가 민간인 같으면 한번 뭐라고 하겠지만 소위 대한민국의 국가수반인데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하다가 이거 해도 해도 너무한다고 해서 한번 지적을 한번 했다. 욱해서 한 거 아닙니다. 그래서 지적을 한번 했다. 공해상에서 나포한 거 아닌가. 그 점에 대해서 우리가 문제 지적을 안 할 수가 없고 또 더군다나 거기다가 쉽게 납득할 수 있는, 용인할 수 있는 인권 침해 행위가 있었다는 거 아닌가. 그래서 이건 주권의 침해이기도 하고 국제 규범 위반이기도 하고, 인권 침해이기도 해서 저희가 문제 지적을 한 거다. 이거는 지금 현재는 확정된 건 아니다. 어쨌든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어서.



李대통령 "여당은 그릇이 돼야…사상검열 안돼"

더 빠르게 더 힘들여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李대통령 "투표지사태 부정선거론과 달라…주권감수성, 저도 반성"

"투표용지 부족, 민주국가 한순간에 망가뜨려…수사 빨리하고 의견도 들을 것" 이재명 대통령은 8일 6·3 지방선거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부정선거'와는 전혀 다른 문제라고 밝혔다. 이것은 표의 숫자나 결과의 문제가 아니라 그 자체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규정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그 문제를 지적하는 청년들이 참으로 귀하고 존경할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나도 그 생각을 못 했다"면서 "'열 몇 명이 투표를 못 했다고 하는데 투표 결과에 영향도 없고'라고 생각한 측면이 없지 않다"고 고백했다.



[속보] 이 대통령, 공소취소 관련 “법과 상식대로 하면 돼…방법은 국회에서 판단”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자신이 기소된 사건의 공소 취소와 관련해 “법과 상식대로 하면 된다”며 “어떤 방식이 바람직할지는 국회에서 판단하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잘못됐으면 취소하고 잘못 안 됐으면 놔두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은폐된 게 있다면 법과 상식대로 드러내야 한다”며 “최소한 진상 규명은 해야 한다. 그럼 안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李, 지선 관련 “도대체 납득할 수 없는 상황…국민 경고라 생각”

그는 “저도 사실 너무 쉽게 생각한 측면도 있다”며 “조금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고 평가했다.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李대통령, '나무호 피격'에 "이란 의도 아닌건 확실…엄중 항의"

이재명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선박 '나무호'가 이란산 미사일에 피격된 것과 관련해 "보니까 의도를 가지고 한 건 아닌 것은 확실하다"고 8일 밝혔다.



李대통령 "이겨야 할 곳 졌다면 문제 달라"…지선 결과에 "국민의 경고"

이재명 대통령이 8일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주어진 권한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최대치를 지금보다 더 빠르게 하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집권당의 역할 변화도 주문했다. 진짜 강한 것은 바다처럼 다 받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2030 여성 유권자층 등 청년층 민심 이반 분석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한 분 한 분을 무서워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청년층 민심 이반 원인에 대해서는 "당에서 분석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상중계] 李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9

제가 이 질문은 피할 수 없는 것이어서 고민을 되게 많이 했다. 그 힘을 갖기 위해서 싸우는 것이다, 경쟁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힘을 갖기 위해서 즉, 뺏기 위해서 도전하는 '야당'이라고 하는 당이 있고, 똑같은 당인데 그런 입장이 있고. 그런데 그 권한을 가진 소위 집권당이라고 하는 입장이 있는데, 그것은 이기면 그 권한을 갖고 위치가 바뀌는 것이다. 당이란 뭘 해야 되는 것인가. 저는 집권했을 때 당과 야당이었을 때 당이 당연히 달라야 된다고 본다. 끊임없이 국민을 설득하고 지지층을 넓히고 그리고 선거 국면에서는 우리 지지층들이 그 의사를 표명해서 '당신들이 권한을 가져', '당신들이 살림을 맡아'라고 하는 사람들이 더 많게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구체적인 대응 양상은 집권했을 때와 야당일 때가 다르다고 저는 본다. 야당일 때는 막 공격하면 된다, 그게 비중이 크다. 그리고 행동 속에서 '저게 진짜네'라고 보여줘야 된다. 그러나 비중에 있어서는 이미 집권하고 있는 쪽을 공격을 해야 한다. 예를 들면 큰 들판의 성 같은 것이다. 끊임없이 자신들의 지지 계층을 넓혀야 되는 것은 정당의 운명이다. 그런데 집권당이 되면… 저는 구체적으로 예를 든다면 야당은 창을 잘 써야 한다. 잘 찔러야 한다. 지금 이렇게 했지만 앞으로 더 잘할게요. 소위 포용, 통합, 그런 역할을 잘해야 된다. 전 그것이 차이라고 본다. 그러나 야당일 때는 흩어지면 안 되니까 최대한 결속을 시켜서 대오를 유지하고 공격을 잘하면 된다. 그것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 어쨌든 저는 여당과 야당의 차이. 집권당과 도전하는 야당의 차이는 그런 거라고 본다. 유능해야 되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제가 생각하는 강함이란, '외유내강'한 것이다. 예를 들면 욕설 잘한다고 강한 당이 되지는 않는다. 그런 사람 가끔 있다. 그것은 강한 것이 아니다. 진짜 강한 것은 '바다 같은 것'이라야 되는 것이다. 다 받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 다름을 강조하면 다 적군이 된다. 다 다르잖나. 끊임없이 같은 점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되고 저는 그것이 정치라고 본다. 특히 집권을 했을 때는 더더욱 그래야 한다. 기준에 따라 다 다르다. 판단 주체 기준에 따라 다 다르다. 정말 제가 원래 정치 선거에서 중립해야 되잖나. 그런데 이해가 안 된다. 그런 장면들이 많이 있다. 모든 것을 다 어떤 상황이 벌어져도 그에 대해서 책임을 느껴야 된다. 법률적으로 내가 통제할 수 없는, 하면 안 되는 곳이니까. '나 아무 상관 없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해야 된다. 그런 것이 있지 않나. 저는 실제 그렇다고 생각한다. 제사를 지내면 정말 온 마음을 다해야 된다. 정말 죽을힘을 다해도 될까 말까 한 것이다. 조금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빠르게, 더 힘들여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상 공무원 120명 직무복귀 돕는다…맞춤형 코칭 첫 운영

김정연 인사처 재해보상정책관은 "공무상 요양 후, 다시 직무 현장으로 돌아가기 망설이지 않도록 지원 과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상 공무원의 복귀와 적응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일하다 다치거나 질병을 얻은 공무원의 업무 복귀와 직무 적응을 돕는 맞춤형 직무지도 과정이 올해 처음 운영된다. 이번 과정은 공무상 요양을 마친 뒤 직무 복귀를 앞두고 있거나 이미 복귀한 공무원 120명을 대상으로 한다.



軍 훈련소서도 청년미래적금 든다…정부 비대면 가입 지원

장병내일준비적금·청년미래적금 중복 가입시 최대 4천만원 목돈 가능 정부가 입영 직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청년도 청년미래적금 가입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훈련소 내 비대면 가입절차를 지원한다. 가입신청과 가입심사가 모바일 기반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입영 직후 기초군사훈련 기간엔 훈련소 내 스마트폰 사용이 제한된다는 점을 감안했다. 작년 과세대상 소득 또는 일부 비과세 소득이 있는 장병 중 소득요건을 충족한 장병은 일반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병사의 경우 장병내일준비적금 및 청년미래적금 두 상품을 모두 가입할 경우 4천만원 수준의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



李대통령 "내각, 전력질주할 것…한성숙 장관이 총리로 적격"

이재명 대통령은 8일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지명에 대해 "꽤 고민이 적지는 않았는데 결론은 일할 사람으로, 그냥 일만 할 사람으로 "고 말했다. 이어 "우리 내각은 정말 주어진 환경 속에서 있는 힘을 다해서 전력 질주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며 "그렇게 하기에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적격이라는 판단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가진 취임 1주년 회견에서 향후 국정기조 관련한 질문에 "정치적 요소는 당이 잘 해결해줄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지상중계] 李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10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지고 나면 진 이유가 1만 가지이고 이기면 이긴 이유가 1만 가지다. 한 표 차이로 이기면 모든 사람이 내 덕택에 됐다고 하고, 한 표 차이로 지면 다 너 때문에 졌다고 생각합니다. 선거는 그런 거다. 서울시 선거도 보면 구청장 합계 득표하고 시장 합계 득표가 차이가 많다고 하더라. 요즘에는 안 그렇다는 거다. 다 고른다는 거다. 한 명 한 명을 무서워해야 한다.



신용한 '충북 대전환 인수위' 10일 출범…위원장은 이강일

허창원 인수위 대변인은 8일 도청 실에서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인수위는 6개 분과 20명 정도로 구성돼 오는 10일 오전 10시 충북연구원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신 당선인 측은 또 민선 8기 정책과의 연계성을 고려해 김영환 현 지사가 임명했던 인사 1∼2명의 인수위 합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위 운영을 통해 민선 8기 도정의 검증 작업도 이뤄질 것을 알렸다.



李대통령 "조작기소, 중립적 특검도 가능…국회가 정하는 게 낫다"

별로 어렵지 않다"며 "잘못했으면 시정하면 되는 거 아니냐. 괜히 어렵게 만들어서 그렇다"고 말했다.진상규명 방식에 대해서는 검찰·경찰 합동수사본부와 특검을 모두 거론했다. 이 대통령은 "아니면 국회에서 임명한 중립적인 특검이 할 수도 있다"며 "내 입장에선 솔직히 내가 지휘할 수 있는 대규모 특수본을 꾸리는 게 낫지 않냐.



李대통령, 선거결과에 "최소한 성공 아냐…국민의 경고"[영상]

이재명 대통령은 6·3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이겨야 하는 곳을 졌다면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이겼냐 졌냐는 판단주체의 기준에 따라 다르다"면서도 "이길 곳을 지고, 또 이겨야 하는 곳을 졌다고 하면 그건 문제가 다르다.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2보] 시진핑, 평양 도착…7년만의 국빈 방북 일정 시작

시 주석의 북한 방문은 2019년 6월 이후 약 7년 만으로, 김정은 집권 이후 두 번째 방북이다.



李대통령, 조작기소 의혹에 "잘못되면 시정하는 것…특검이 낫다"

안 할 수는 없는 것"이라며 "잘못된 것이 있으면 시정하고, 잘못한 것이 없으면 놔두면 된다"고 말했다. 원래는 그게 정상"이라며 "아니면 국회가 임명하는 특검이 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 결과는 법과 상식에 따라 판단하면 된다. 잘못됐으면 시정하고 잘못되지 않았으면 놔두면 된다"며 "괜히 어렵게 만들어서 그렇지, 별로 어렵지 않다"고 설명했다.



[지상중계] 李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11

전북지역에서도 새만금에 대한 35년간 정체돼 있었던 일들이 조금씩 풀리는 것 같아서 도민들도 기대가 굉장히 크다. 전북도민들은 그런 생각을 한다고 한다. 수도권 집중에 따라서 지방차별을 1차로 받고, 영호남 차별에 따라서 2차 차별을 받고, 호남 그러면 전남·광주만 호남에다 몰빵을 해서 3차 차별을 받는다, 이렇게 얘기를 한다. 그래서 제가 바꿔봤다. 왜 오는 길에 들렀냐 이렇게 얘기한다. 다 그렇다. 그렇다고 전남·광주가 그러면 2차 차별을 받아서 뭐 엄청 좋냐, 그것도 아니다. 예를 들면 대구 같은 경우는 연내 총생산인가 그게 23년째 꼴등이라고 한다. 과거 한때는 어땠는지 몰라도 지금은 어쨌든 이십몇 년 동안 꼴찌라고 한다. 지금도 그건 사실이다. 더 나쁘다. 그래서 이걸 하나씩 하나씩 단계적으로 해야 하겠다, 지방에 대한 투자를 조금 늘려야 되겠다 그건 기본적으로 할 것이고, 영호남 문제가 있어서 호남에 조금 더 균형을 맞춰야 하겠다. 그렇다고 영남을 버리겠다는 건 아니다.



李 “공기업 지방이전 준비중…최대한 몰아서 보낼것”

이 대통령은 “현실적으로는 이미 국민이 뽑은 대표들이 다 있는데 중간에 그만두라고 할 수 있을까. 아마 불가능할 것”이라며 “다음 지방선거나 돼야 할 텐데 그때는 제가 어떻게 하기가 어렵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광역 통합은 일정한 규모가 되어야 한다.



[지상중계] 李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12

잘못된 게 있으면 바로잡으면 되는 것이고 잘못된 게 없으면 그냥 놔두면 되는 것이다. 은폐된 게 있다면 드러내야 한다. 법과 상식대로. 어쨌든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이기는 하지 않나. 어떤 게 더 나을까요, 내 입장에서는. 내가 지휘할 수 있는 대규모 특별수사본부를 꾸려서 하는 게 훨씬 더 낫지 않나. 내 입장에서는. 그러나 국민 입장이나 야당 입장에서는 중립적인 특검이 하는 게 낫지 않나. 안 할 수는 없다.



[속보] CCTV “시진핑, 평양 도착”…7년 만의 방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25년 9월 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로이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일 오전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국중앙TV(CCTV)가 정오쯤(평양 현지시간) 보도했다. 시 주석의 방북은 2019년 이후 7년 만이며, 북·중 정상의 대면 회동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행사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찾은 이후 9개월 만이다.



제주도, 北에 한라봉 묘목·산림방제 약품 등 보냈다(종합)

제주도는 남북협력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대북 협력 물품이 중국 다롄항을 경유해 지난달 북한 남포항에 도착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북한 측 조선장애자후원회사와 지난 2월 초부터 진행한 협력을 기반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3월 9일 통일부에 구체적인 목록을 정해 대북 반출신청을 했다. 제주도 남북협력 사업은 제주도지사가 지난해 11월 5일 정동영 통일부장관과 면담을 통해 제주형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북한 감귤보내기 사업에 협력을 요청하면서 본격화됐다. 같은 달 18일에는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면담을 통해 남북한 협력을 위한 중국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고 지원 요청을 했다. 같은 달 19일 제주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제주형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남북협력기금사업 추진을 의결했다. 지난 2월에는 제주도 대표단이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 관계관과 남북협력사항에 대해 전반적인 합의를 했다.



[지상중계] 李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13

자산의 상당 부분이 기성세대에 집중돼 있고 저출생 고령화로 청년세대가 감당해야 할 부담이 더더욱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이 저출생, 고령화 진척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그중에 특히 저출생 문제는 지금 우리가 0.72까지 떨어졌다가 이번에 0.93으로 반등했다. 그런데 들어보니까 다른 나라도 지금 일점 몇 하다가 지금 막 1% 초반대로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다. 낙관해서는 안 되잖나. 희망이 없다. 아이를 낳아서 기른다고 하는 게 너무 힘든 거다. 결혼하기도 너무 어렵고 결혼해서 사는 것도 너무 힘들고 집도 없고 직업도 내가 확신도 없고 이러다 보니까 안 하게 되는 게 제일 큰 것 같다. 희망이 없는 사회. 희망을 만드는 게 제일 큰 대책일 것 같은데 여하튼 그건 먼 장기 중장기 과제이고. 그 출산 가능한 숫자가 많아진 게 한 원인 아닐까. 그건 꽤 희망적인 것이다. 그리고 지금 한 20∼30년 동안 아이 안 낳고 한 40, 50대 되는 사람들이 살아보니까 '이게 아니네, 힘들어도 자식을 낳아야 되겠네'라는 반성을 많이 한다고 그러더라.



[지상중계] 李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14

-- 참정권과 소통 문제에 대해서 여쭤보겠다. 그리고 또 농인분들도 사실 비슷한 요구를 하고 있다. 수어와 모국어를 사용하는 농인분들도 사실 청와대에서 수어 통역사를 최초로 채용해서 소통 장벽을 낮추려는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소수자 보호에 관한 문제다. 우리가 제일 먼저 맞닥뜨리는 게 장애인 이용시설. 계단에 추가로 휠체어가 올라갈 수 있는 이런 시설을 만든다든지. 엘리베이터에다 특수한 장치를 한다든지, 버스에 무슨 장치를 한다든지. 차라리 그 사람들한테 택시를 아예 대주든지 하는 게 더 싸게 먹히겠다, 사회적 투자보다는. 어차피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모든 걸 해 줄 수 없는 게 세상의 이치인데 왜 거기다 그렇게 인적 투자 효율을 따지면 정말로 낮은데 그거 왜 해야 돼라고 생각해 왔잖나. 그런데 이 소수자 보호도 사실 현재 문제에 계속 부딪히게 된다. 전국 모든 후보에 대한 사진을 다 준비해놔야 되잖나. 전자적으로 하는 거니 아무 문제가 없잖나. 그러면 발달장애인만 해야 되나? 이걸 전부를 다 전자투표로 바꾸면 안 그래도 부정투표라고 하는 판에 난리가 날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본투표만 해야 되나?



'투표용지 부족' 시민 피해자도 조사…강제 수사 초읽기(종합2보)

투표소·개표소 안팎서 벌어진 취재진·경찰 폭행·조롱도 주시 지방선거 범죄 3천500여명 수사 중…檢폐지 한 달 전까지 1차 정리 경찰이 6·3 지방선거 '투표지 부족 사태' 규명을 위한 속도전에 돌입했다.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8일 언론 공지를 통해 용지 부족으로 투표하지 못한 시민과 선거 사무에 동원된 공무원들을 주말 사이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하루 이틀 내 검찰과 협의해 합수본 파견 인력을 정할 예정이다. 경찰은 재선거를 주장하는 시위 참가자들이 취재진을 폭행한 데 대해서도 엄중 대처를 예고했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간담회에서 "고소·고발 접수 시 채증된 자료로 바탕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 질서 유지를 맡았던 기동대 인력을 겨냥한 온라인상 조롱 등에 대해도 대응 방침을 논의 중이다. 3천538명은 수사 중이다.



[지상중계] 李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15

지방 공기업의 지역 이전을 추가적으로 언제 할 수 있나. 이미 국민이 뽑은 대표들이 다 있는데. 시의원, 도의원 다 그만둬 할 수 있을까. 아마 불가능할 것이다. 현실적으로 그래서 한다면 다음 지방선거나 돼야 할 텐데. 그렇게 해서 에너지를 좀 모아서 좀 그 자체적으로 좀 순환할 수 있게 만들어야 되겠다. 그러려면 일정한 규모가 돼야 된다. 우선권 부여, 또는 재정 지출에서의 지방 중심. 그래서 이게 그렇게 막 엄청난 효과가 있느냐. 효과가 작기는 하지만 있는 건 분명하다. 내부의 저항을 조금 이겨내면 그래서 공기업 지방 이전은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고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최대한 이전하되 저번처럼 막 분산을 시켜놓으니까 집중 효과가 조금 떨어진다. 공기업 지방 이전은 지금 잘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李대통령 "공기업 지방이전 준비 중…이번엔 몰아서 보낼 생각"

이재명 대통령이 8일 공기업 지방이전과 관련해 "지금 잘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공기업 지방이전 시점을 묻는 질문에 "공기업 지방이전은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광주·전남 통합에 따른 혜택과 관련해서는 "나중에 통합하면 손해 보지 않을까 그렇게 말하기는 좀 그렇다"면서도 "먼저 통합했고 법률상 우선하도록 돼 있어 아무래도 먼저 하는 데가 혜택을 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李대통령 "지선 결과, 국민의 경고…더 낮은 자세로 겸손해야"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6·3 지방선거 평가와 국정기조 변화 여부를 묻는 말에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겼냐 졌냐는 기준에 따라 다르다"며 "그런데 이길 것을 졌다거나 이겨야 하는 곳을 졌다면 문제가 다르다.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제가 원래 정치 선거에서 중립해야 하는데 표정은 중립이 잘 안됐지만 중립하려 노력했다"며 "그런데 이해가 안 되는 장면들이 많이 있었다. 이것도 결국 국민들의 경고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경고를 받아들이는 제 입장에선, 비가 안 오는 것도 대통령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민들은 역시 무서운 존재"라고 덧붙였다. 결론은 나의 부족함"이라며 "국정 기조는 바뀔 게 없고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당이 집권했을 때와 야당이었을 땐 당연히 달라야 된다"며 "야당일 때는 막 공격하면 되지만, 집권했을 때는 비전을 끊임없이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욕설을 잘한다고 강한 당이 되지는 않는다"며 "그런 사람이 가끔 있더라.



李, 공소취소 논란에 "잘못됐으면 취소, 안됐으면 놔두는 것"

그러나 국민이나 야당의 입장에선 중립적인 특검이 하는 게 낫지 않나"라며 "안 할 수는 없다. '네가 지휘하는 데 맡겨서, (결과를) 왜곡하려고 그러지' 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그것보다는 국회가 정하는 게 훨씬 더 낫지 않을까. 잘못됐으면 시정하고, 잘못되지 않았으면 놔두면 된다"고 설명했다.



[속보]이 대통령 “상호군수지원협정 지금은 국민 정서상 받기 어려워···과거사 깨끗이 정리돼야”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군수지원협정 문제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뭔 소리야’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리 입장도 이해하시라’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 얘기했다”고 전했다. 그러려면 ‘전에 때려서 미안하다’ 그래야 진짜 친구가 되지 않나”라고 말했다.



李 “남북관계, 오른손은 때려도 왼손은 잡아야…평화통일 지향 포기못해”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회견을 통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께서 한 말이 있다. ‘석자 얼음이 하루 만에 다 녹겠냐. 녹긴 하더라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며 “한중 관계도 그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남북 관계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평화적인 통일의 지향을 포기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7년만 평양 도착..부인 펑리위안 동행

시 주석의 방북은 2019년 이후 7년 만이고, 북중 정상의 대면 회동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을 위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베이징을 찾은 이후 9개월 만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 평양에 도착해 7년 만의 북한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방북에는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안보 라인 수장인 차이치 중국공산당 중앙서기처 서기(중앙정치국 상무위원·공식 서열 5위), 외교 라인 수장인 왕이 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중앙정치국 위원·외교부장 겸임)이 동행했다.



시진핑, 7년만의 방북 일정 시작…평양 순안공항에 레드카펫(종합)

평양 공항 "열렬히 환영" 등 문구 포착…펑리위안 여사 등 동행 시 주석의 북한 방문은 2019년 6월 이후 약 7년 만으로, 김정은 집권 이후 두 번째 방북이다. 사진은 지난 2019년 6월 20일 평양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중정상회담에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악수하는 모습. 2026.6.5 한종구 김현정 정성조 7년 만에 북한 방문에 나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 평양에 도착했다. 시 주석의 방북은 2019년 이후 7년 만이고, 북중 정상의 대면 회동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을 위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베이징을 찾은 이후 9개월 만이다. 이번 방북은 1박2일 일정이다.



[지상중계] 李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16

-- 대체 불가 대한민국 관련한 얘기다. 실제 산업현장에서 얘기를 들어보면 왜 우리나라 기업들이 지금 이렇게 인정받고 있냐고 했을 때 보호무역주의가 매우 강화되면서 착한 눈빛을 가진 한국 사람들이 인기가 많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런데 조금 지나고 나니까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위상과 외국 정상들이 평가하는 대한민국 또는 대한민국의 최고지도자에 대한 생각은 정말로 다르구나 하는 느낌을 갖게 됐다. 품질이 좋아서, 그런 것도 있겠다. 제가 보기에는 상품에 대한 평가는 달라진다. 제가 과거에 그런 표현이 많이 했는데 양이 중요하던 시대가 있었다. 그다음에 디자인이 중요한 시대로 바뀌었다. 양은 다 채워졌다. 태도가 중요한 시대가 온 거다. 그다음에 또 중요한 게 뭘까. 저는 그다음 단계에 와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문화다. 대한민국에 대한 느낌이 바뀌고 있는 것 같다. 대한민국 하면 말씀하신 것처럼 뭐 착한 이런 것도 있을지 모르겠다. 대한민국, 그래서 관광도 많이 늘어난다. 예를 들면 대한민국 너무 깨끗하지 않나. 각 국가나 도시들을 보면 대한민국 너무 깨끗하다. 시민들이 깨끗한 걸 너무 좋아한다. 대한민국 사람들 너무 잘 차려입고 너무 예쁘지 않나. 길을 가면 전부 다 뭐 배우들인가 그런 생각이 들 정도라고 하는 얘기도 있다. 저는 이게 문화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대표적인 게 반도체, 엄청나지 않나. 대한민국 대단하지 않나. 아까 제가 청년들 얘기를 들었는데 저는 대한민국이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이거는 대한민국 기본에 관한 것이다, 이런 지적하는 사람들이 잘 없지 않나. 그래서 저는 애정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게 대한민국 국민들한테 있다. 공무원들 시키면 너무 잘한다. 잘 사는 것도 그냥 우리 스스로 잘 살면 되지 남을 지배할 정도 안 돼도 되고 지금 그렇게 되어가고 있지 않나.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이니까. 외교부가 지금 다 고치고 있는 중이다. 정말로 세계에서 평가하는 대한민국 위상이 많이 바뀌었다. 희망이 있는 나라다.



[속보]이 대통령 “보완수사권, 국회에 맡기겠다···국민 불안감 해소가 제일 중요”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예외적인 사안에 한해 검찰에 보완사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던 기존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선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국회로 넘겨서 논의를 해보고 정부의 입장을 어느 쪽으로 고집하지 말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가 존속에 관한 문제다. 절대로 있어선 안 되는 일”이라고 밝혔다.



[지상중계] 李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17

오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에 간 걸로 알고 있는데, 북한이 한국에서 멀어져 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우리는 대화, 소통, 협력, 공조, 공동번영 이 길을 가고자 한다. 그러려면 사실은 상대를 존중해야 한다. 북한이 참 견디기 어려웠을 것이다. 몰래 하는 것도 아니고 일부러. 그런데 거기를 적대적으로 위협을 했던 것이다, 사실은. 우리가 압도적인 군사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게 쌓인 것이다. 싹 다 쌓겠다고 한다. 전 분계선에 들여다보지도 말라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피차 손해다. 전쟁을 할 때도 원래 대화와 외교는 하는 것이다. 오른손으로 때리고 싸우더라도 왼손은 잡아야 되는 것이다. 소통은 해야 된다. 그래야 전쟁을 끝내기라도 할 것 아닌가. 불필요한 희생을 피차 막고, 하다못해 포로 교환이라도 하려면 대화를 해야 될 거 아닌가. 그런데 아예 다 닫았다. 그래도 우리는 그래도 끊임없이 관계 개선을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오물 안 보내잖나. 강화도 주민들은 방송 안 해서 좋다고 하는데. 참… 여하튼 조금씩 개선은 된다. 한중 관계도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남북 관계도 그거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다. 우리 헌법이 정한 바의 길을 가야 한다. 평화적인 통일의 지향을 포기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해서 현재 상태에서 통일을 얘기하면 더 관계가 나빠지니까 일단 평화 공존하는 것으로 소통하고 대화하고 존중하고 함께 공존하는 걸로 가야 되지 않을까 싶다. 점선이 실선이 되고 실선이 이제는 장벽이 되고 그렇기는 하지만 끊임없이 대화해야 된다. 중국과의 관계도 우리가 인접해 있는 국가로서 서로 존중하고 또 필요한 소통을 해야 되겠다. 일본하고 관계도 전 같은 거라고 본다. 서로에게 피해가 되는 길을 갈 필요는 없다, 최소한. 서로에게 도움 되는 길을 찾아야 된다. 개인 관계보다 더 복잡한 게 국가 간의 관계인데 그건 좋은 측면도 있고 나쁜 측면도 있다. 그걸 다 섞어가지고 위기 요인이 있으니까 기회 요인을 버릴 필요가 없다. 나쁜 측면이 있으니까 좋은 측면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나쁜 측면은 나쁜 측면대로 관리해나가면 된다. 좋은 측면을 조금 더 키워야 되겠다. 그렇다고 거기에 우리가 매달려서 다른 걸 다 포기할 필요가 없지 않나. 관리해 나갈 수 있는 건 관리해 나가야 한다. 일본 입장에서는 한미일 또는 한일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싶어 한다.



[지상중계] 李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18

-- 형사소송법 개정도 이제 본격적으로 논의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제도는 절대적인 진리의 문제는 아니다. 검찰의 견제도 중요하지만 (검찰이) 있을 수 없는 초대형 사고를 쳤으니까. (검찰에 대한) 불신이 너무 깊다. 그것도 악용해서 나쁜 짓하면 어떡하냐는 걱정이 국민들 속에 너무 많은 것이다. 그조차도 악용하면 어떡하나, 그것도 전혀 일리 없는 주장은 아니다. 미세하지만 결단의 문제. 그렇게 또 해 보다가 또 국민들이 이거는 아니야, 이거는 문제 있어, 이거 하면 또 그때 고치면 될 수도 있죠. 어쨌든 너무나 있을 수 없는 큰일이 벌어져서, (검찰이) 없는 사건을 만들고 증거를 조작하고 증거도 없는데 기소해가지고 괴롭히고. 어떤 경우에도 있을 수 없는 일이죠, 과거에도 검찰이 문제가 됐지만 과거에는 새로운 사건을 파기는 했는데 조작질하지는 않았다. 사건을 만들기 시작했다. 절대로 다시는 재발하지 않아야 하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죠. 일정한 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 금도라고 하는 게 있잖나. 옛날에도 금도라고 하는 게 있었다.



李 “한일 군수지원 협정, 국민 정서상 받아들이기 힘들어”

이 대통령은 8일 취임 1주년 회견에서 비유법을 활용해 한일 관계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국민들이 정서상 받아들이기가 현재로는 어렵다”고 했다.



[지상중계] 李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19

이건 제가 수없이 얘기했던 건데 현실과 이상 중에 한쪽에 매몰되면 안 된다는 게 제 생각이다. 저는 그게 정말 맞다고 생각한다. 이상에 매달려서 현실을 도외시해서도 안 되고 그렇다고 현실에 너무 매달려서 목적을 이상을 포기해서도 안 된다. 그리고 있는 문제는 해결해야 된다는 것이다. 난 정치에서 제일 무책임한 게 방치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내버려 두는 것이다. 더 상황이 나빠지게. 지금 북한 핵 문제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제재를 할 수 있는 만큼 최대로 하고 있다. 제재가 그렇게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안타깝지만 그리고 북한은 지금 이 순간에도 핵 물질을 생산하고 있다. 대충 그 안에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핵 물질을 생산하고 있다. 계속 쌓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거를 지금 현재 상태로 그게 계속 가면 어떻게 되느냐. 계속 핵무기 늘어나고 ICBM 기술은 계속 완료 단계를 향해서 간다. 그냥 이렇게 계속 현재 현상을 유지하는 것이. 왜냐하면 우리가 핵무장을 할 수도 없다. 대한민국이 핵무장을 하면 일본은 가만히 있겠나. 다 핵무장을 해서 온 동네가 핵 천지가 될 것이다. 두 번째, 핵무장을 할 수 없다. 핵무장을 하는 건 엄청난 국제 제재를 견뎌내야 되는데 우리가 북한처럼 될 수는 없지 않나. 국제 제재를 받으면 살 수 없다. 할 수 없다, 사실은. 안 되지 않겠나. 단기적으로 보면 일단은 더 이상 안 하는 게 모두에게 이익이다. 북한은 체제 보전 유지를 위해서 핵무기를 개발하고 핵무기를 생산하고 있는 것이다. 수출할 것이다. 지금 현재 제재라고 하는 게 아무 소용이 없다. 지금 그런 상황이다.



[지상중계] 李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20

-- 환율에 관련된 질문을 드리려고 한다. 지금 보니까 환율이 1천500원 중반대를 달리고 있는데 현 상황에 대한 대통령님의 진단을 듣고 싶다. 지금 환율 1천500원 중반대로 갔나. 제가 잠깐 아까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여러 가지 있다. 예를 들면 공급 요소, 그다음에 수요 요소가 있는데 환율 공급 요소는 정말 전대미문의 경상수지 흑자 때문에 사실 매우 높다. 그러니까 하락 요인이 많다. 그런데 투자 펀드 입장에서는 대한민국 보유물 비중이 그 펀드 안에서 너무 커져버린 거다. 팔면 이제 달러로 환전해야 되니까 이게 수요 요인이 되는 거다.



[속보]이 대통령, 북한 비핵화 문제에 “핵물질 모라토리움 단기 목표로 잡고 협상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북한 비핵화 문제에 대해 “핵물질 추가생산을 중단하고, 해외 반출을 하지 않는 모라토리엄, 탄도미사일 기술 중단을 단기 목표로 북한과 협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현재 상태로 상황을 중단시키는 것만 해도 국제사회나 한반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李정부 승인 대북지원품 北남포 도착 '파장'..공작원 리호남과 올초 접촉 주장 나와

이재명 정부들어 통일부가 승인한 1억6천여만원 상당의 대북 지원물품이 북한 남포항에 지난달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번 대북 지원과정에서 북한의 대남공작원인 리호남이 연관됐다는 소식들이 전해지면서 논란이다. 하지만 리호남과 접촉여부 등에 대해선 통일부와 제주도 모두 확답하지 않았다.통일부 당국자는 이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과 진행 상황 등에 대해서는 통일부 차원에서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답변했다. 이는 북한 측 조선장애자후원회사와 지난 2월 초부터 진행한 협력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李 “검찰 보완수사권, 국회에 맡길 것…국민 불안 해소”

사실상 검찰 보완수사권 부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해석된다.이 대통령은 “결국 결단의 문제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다시 강조했다. 그는 “과거에도 검찰이 문제가 됐지만, 과거에는 새로운 사건을 파기했는데 조작질하지는 않았다”며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조작을 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며 “다시는 재발하지 않게 싹 다 뺏어버려야 돼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한동훈 “李, 공소취소 뜻 분명히 해…강행땐 탄핵 나설것”

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이 오늘 회견에서 자기 사건 공소취소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며 이같이 올렸다. 이어 “최소한 진상 규명은 해야 되겠다”며 “객관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것들이 꽤 많다”고 말했다.



[속보] 이 대통령 “김민석, 이제 또다른 역할 맡는 게 더 적정해 보여 교체”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사의를 표명하고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시사한 김민석 국무총리에 대해 “이제는 또다른 역할을 맡는 게 더 적정하다고 보여 역할을 바꾸게 됐다”고 밝혔다.



[지상중계] 李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21

어제 총리를 지명하면서 추가로 개각 가능성이 언급되고 당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서 4∼5군데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초심넥타이' 맨 李대통령, 167분 마라톤회견…"더 열심히 해야"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1주년 회견을 열었다. 이 대통령은 작년 6월 4일 취임해 이날로 370일째를 맞았다. 이 대통령은 임기 2년 차를 맞이해 초격차 산업강국, 글로벌 외교·안보 강국, 규범이 지켜지는 정상사회,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정부라는 4대 국정 목표를 제시했다. 그래서 국민이 역시 무서운 존재구나, 그 생각을 하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대통령이 "하여튼 2∼3일은 저도 상태가 별로 그렇게 좋지 않았다. 결론은 나의 부족함"이라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자 장내에서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과 희망의 대한민국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12시 8분께 "대통령님, 지금 38분이 지났다"고 했으나 이 대통령은 "(답변을) 짧게 하겠다"며 질문을 더 받았다.



이 대통령 “팩트 조작은 중범죄 행위…따옴표 쳐서 보도한다고 책임 못 면해”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오보는 어쩔 수 없다. 잘못 알아서 그런 것을 어떡하겠나. 그러나 고의적인 경우라면 정말 심각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李대통령 "日총리에 군수지원협정 받아들이기 어렵다 얘기"

이재명 대통령은 8일 한일 상호군수지원협정(ACSA)에 대해 "(다카이치 일본 총리에게) 국민 정서상 이것을 받아들이기가 현재는 어렵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협정에 대해) '뭔 소리야'라고 생각한다"며 "내가 보기에 현실적 필요성이 있다. 우리 입장도 이해해달라"고도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한일관계에 대해 "과거사 문제나 영토 문제에 대해 갈등이 있지 않나.



[지상중계] 李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22(끝)

-- 언론과 관련해서 한 말씀 드리고 싶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저는 그렇다. 이게 언론은 보호돼야 되는 게 맞다. 왜냐하면 민주주의 사회의 주권자들의 판단의 근거가 되는 게 정보고 그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게 언론의 1차 역할이다. 그런데 그게 만약에 왜곡 조작되거나 가짜일 경우에는 주권자들의 주권 판단을 왜곡하잖나. 그게 나쁜 걸 넘어서 위험하다. 주권자들의 판단을 왜곡 조작하고 일정한 방향으로 끌어가기 위해서 의도된 조작 가짜정보를 생산해서 주입하는 행위는 저는 헌정 질서 파괴 행위라고 본다. 저는 의견은 뭐라고 내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그게 의도가 있는 것이라면 중범죄 행위라고 생각한다. 오보는 어쩔 수 없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요소가 여러 가지 있지만 일상적으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것이 바로 저는 가짜뉴스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오인에 기반해서 잘못 보도해 놓고도 수정을 절대 안 하려고 하는 건 정말 그거는 무책임한 거다. 그거는 권력을 남용한 거다. 그러나 그만큼 특별히 보호하고 보장되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된다. 그거는 공신력이라고 하는 게 부여되기 때문에 그렇다. 저는 그것은 구분해 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피해자라고 할 수 있지만 국가의 경영을 책임지는 저 같은 입장에서도 책임을 정확하게 물어야 된다. 그렇다고 해서 그거를 경계선에 해당되는 거를 하면 안 되겠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명확한 것들. 누가 말했다고 따옴표 쳐서 보도한다고 책임이 면해지는 게 아니다. 이러면 안 된다.



장동혁 “투표지 부족, 국조-특검보다 재선거 먼저…합수본은 선관위 면죄부용”

(선거관리)위원장부터 증인 채택까지 국힘이 주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를 두고 “선관위 면죄부용 합수본”이라며 “국정조사를 무력화하고 특검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고 봤다.



李대통령 "국민 檢 불신 커…보완수사권, 국회에 결론 맡기기로"

앞서 이 대통령은 올해 1월 신년 회견에서는 "예외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있다. 공소시효가 이틀밖에 안 남았는데 보완수사가 전면 금지되면 어떻게 할 것이냐"며 특수한 경우 검사의 직접 보완수사권을 허용할 필요성을 일부 인정한 바 있다. 그러면서도 "정치는 또 현실이다. 이어 "과거에도 검찰이 문제가 되긴 했지만, 조작질을 하지는 않았다. 그러면서 "정한 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 모든 영역에서 금도가 있지 않나"라며 "검찰이 선을 너무 많이 넘었다. 업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형준 "국정조사·특검으로 투표지 부족 사태 진실 규명해야"

6·3 지방선거에서 3선에 실패한 박형준 부산시장이 선거 5일 만인 8일 선관위 투표지 부족 사태에 대해 "국정조사와 특검 수사로 진실이 규명돼야 한다"고 밝혔다.



시진핑, 7년 만의 방북 일정 시작…김정은·리설주 부부가 공항에서 영접

시 주석과 김정은 중국 국무위원장은 이날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의 우호를 재확인하고 북·중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중앙TV(CCTV)는 시 주석이 이날 정오쯤(현지시간)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CCTV가 공개한 영상에는 김 국무위원장과 부인인 리설주 여사가 순안공항에서 시 주석 부부를 영접하는 모습이 담겼다. 시 주석의 방북은 2019년 이후 7년 만이며 올해 첫 해외 순방이다. 흰색 오토바이를 탄 호위 병력도 영상에 담겼다. 신화통신은 전날부터 평양 시내 여러 주요 건물에 양국 국기와 시 주석의 방문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렸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이후 김 위원장과 함께 평양 시내 김일성광장으로 이동해 공식 환영 행사에 참석한 뒤 정상회담과 만찬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선 이재영 증평군수 "주민 삶의 질 향상 위해 고민해야"

이 군수는 인공지능 시대의 흐름에 맞춰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분야의 시책 개발도 주문했다.



잠실개표소 시위 나흘차…핸드볼 선수들·대만 기자 봉변당해(종합)

개표소인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1-5 출입구에는 이날 오전 10시께 태극마크 선수복을 입은 핸드볼 여성 유소년 국가대표팀 선수 6명이 도착해 "문을 열어달라"며 시위 참가자들에게 간청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시위 참가자들은 "핸드볼 선수인지 우리가 어떻게 아느냐", "얼굴 대조를 위해 경기 영상을 보여달라"며 막아섰다. 결국 한 선수가 "제발요"라며 손을 비비는 등 '간청'한끝에 시위 참가자들은 길을 내주었다. 한 남성 시위 참가자는 "양말도 벗겨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가 경찰 등에게 "성적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경고도 받았다고 한다. 선수들과 함께 온 감독은 "시위가 하루 이틀 내에 끝나면 기다리겠지만 2∼3주가 걸리면 그 손해를 감수할 수가 없다"고 했다. 이들은 "중국인 아니냐", "하도 위장이 많아 의심스럽다"고 했다. 유튜브 중계를 하는 참가자는 "무슨 말인지 알아 듣는 사람이 있느냐"며 주위에 통역을 요청했다. 시위 참가자 규모와 연령 구성이 변하며 시위 양상도 달라졌다. "재선거만 외쳐달라", "태극기만 흔들어달라"고 적힌 시위 벽보에는 굵은 펜으로 "부정선거 구호 가능", "성조기 가능" 등의 문구가 덧씌워진 상태다.



김정은, 직접 키운 북한 여자축구 세계 정상 노린다…‘북한 여자축구 요람’ 평양국제축구학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 여자축구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북한 여자축구가 다시 세계 축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북한 평양을 연고로 하는 내고향여자축구단은 한국 수원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일본의 강호 도쿄 베르디 벨레자를 꺾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북한 클럽팀이 한국 땅에서 아시아 정상에 오른 것이다. 북한 여자축구의 성공은 클럽 차원에만 머물지 않는다. 북한은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과 U-20 여자 월드컵 챔피언이다. 북한 매체들은 선수들을 ‘조국의 자랑스러운 딸들’, ‘믿음직한 여성들’로 칭송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선수들이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사랑과 은정이 더 큰 성과를 향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CNN 보도에 따르면, 북한 여자축구의 경쟁력은 어릴 때부터 시작되는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에서 나온다. 현재 북한 여자축구의 간판 공격수인 김경영은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설립된 이 학교는 북한 최고의 축구 엘리트 육성기관으로 평가된다. 북한 매체에 따르면 이 학교는 7세부터 17세까지 수백 명의 남녀 선수를 교육해왔다. 북한 대표팀을 상대했던 지도자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특징은 강한 체력과 조직력이다. 2018년 FIFA 초청으로 북한 지도자 교육에 참여했던 영국 출신 지도자 스티븐 콘스탄틴은 북한 선수들의 체력 훈련을 매우 인상적으로 기억했다. 다만 북한 축구계도 기술과 전술 측면의 한계를 인식하고 있었다. 그는 “북한 선수들은 단순한 플레이를 반복적으로 완벽하게 수행한다”며 “축구 지능도 상당히 높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북한 선수들이 보여주는 정신력도 중요한 경쟁력으로 꼽는다. 콜린 벨 감독은 북한 선수들의 경기에서 특유의 절박함이 느껴진다고 분석했다. 북한 여자축구는 한동안 국제무대에서 모습을 감췄다.



행안부, 청년인턴 92명 채용…청년 '첫 경력' 지원

기업 채용이 수시·경력직 중심으로 바뀌면서 청년들의 '첫 경력'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올해 두 번째 청년인턴 92명을 채용한다. 실제 정책 현장을 경험하고 직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8일 행안부에 따르면 '2026년 제2기 청년인턴' 92명을 채용한다. 채용 공고 기간은 6월 9일부터 19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행안부 누리집, 나라일터, 청년인재DB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영상] 장동혁, '선관위 의혹'... "특검 거부하는 자가 공범"

그렇기에 현재 민주당이 주장하는 국정조사의 진정성을 믿기 어렵다"고 지적했다.특히 이재명 대표가 선관위 의혹과 관련해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 구성을 지시한 것에 대해 장 대표는 "수명이 4달밖에 남지 않은 검찰을 동원한 것부터가 난센스"라며 수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그는 "국정조사를 앞두고 서둘러 합수본을 출범시킨 것은, 향후 국정조사에서 '수사 중인 사안이라 답변하기 곤란하다'는 변명거리를 만들기 위한 목적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이어 올해 초 경찰이 선관위 서버 보안 점검을 이유로 국가정보원을 압수수색하고 직원들을 입건했던 사례를 언급하며 수사 기관의 공정성에도 의문을 제기했다.장 대표는 "선관위를 엄호하겠다고 국가 안보 기관까지 덮치는 경찰을 어떻게 믿으라는 말이냐"라며 "결국 '이재명 합수본'은 선관위에 면죄부를 주기 위한 합수본일 뿐"이라고 일갈했다.그는 "결국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다.



"선관위, 해체 수준의 근본적 혁신 필요" 민주노총,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성명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은 수많은 노동자와 서민들이 장시간 대기하다 결국 발길을 돌려야 했다"고 한 민주노총은 "선관위는 이에 대해 '예산 절감', '수요 예측 실패', '배분 실패'를 이유로 들고 있는데, 이것이 민주주의의 근간인 참정권을 다루는 국가기관의 태도란 말이냐"고 지적했다.이어 "선거를 앞둔 5월 21일 선관위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3.6%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지만, 선관위는 반대로 움직였다"며 "예산은 유권자의 110% 만큼 확보했지만 지역에 내려간 인쇄 지침 하한선은 50%였고 그 결과는 6월 3일의 혼란"이라고 했다.또 "더욱 분노스러운 것은 사태가 터진 후 보여준 선관위 수뇌부의 무책임한 행태"라며 선관위의 대처 역시 지적하고 나섰다.민주노총은 "정밀한 배분 계획도, 비상 상황에 대응할 소통 시스템도 없이 현장을 방치하고, 막상 문제가 터지자 하위직 공무원과 선거 사무 노동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려 하고 있다"며 "세습 채용 비리, 선거철 대규모 휴직, 반복되는 부실 관리 문제 등으로 선관위는 헌법기관이라는 지위 뒤에 숨어 수십 년간 내부 개혁 요구를 묵살했다"고 질타했다.이어 "위원장 한 명의 사퇴로 이 구조적 책임을 뭉개고 넘어가서는 안되며, 즉각적인 수사를 통해 관련 책임자 전원을 엄중히 처벌하고 국회는 국정조사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며 "이번 사태는 선관위 해체 수준의 근본적 혁신 없이는 해결될 수 없다"고 일갈했다.그러나 '부정선거'와 관련한 음모론에 대해서는 "국민의 정당한 분노를 이용해 확인되지 않은 '부정선거' 음모론을 유포하고 민주적 절차에 의해 확정된 선거 결과를 정치적으로 뒤집으려는 시도에는 단호히 반대한다"며 "이번 사태의 책임은 묻되, 그것이 민주적 절차에 의해 확정된 선거 결과를 뒤흔드는 빌미가 돼서는 안된다"고 반대했다.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인수위원장에 김영 전 고려대 부총장

김 내정자는 신원조회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0일께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 박찬대에 '인천항만공사 이전 철회' 제안

이어 선거 과정에서 박 당선인이 발표했던 연수구 소재 인천항만공사 사옥의 제물포구 이전 공약도 철회해달라고 덧붙였다. 6·3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은 8일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에게 공약 이행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박 당선인이 임기 시작과 함께 현재 연수구에 속한 송도동을 분리하는 '송도구 분구' 행정체계 개편안을 발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李대통령 "北 지금도 핵물질 생산…반드시 비핵화 향해 가야"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가진 취임 1주년 회견에서 "이상에 매달려 현실을 도외시해서도, 현실에 매달려 이상을 포기해서도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쉬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현실이 이렇다고 해서 방치하는 것은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무책임한 일이라며 "현재 상태로 이 상황을 중단시키는 것만으로도 한반도와 국제사회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우선 한반도 안보와 관련해서는 "우리가 핵무장을 할 수도 없다. 국제사회 안보에 대해서는 "북한의 핵무기 또는 탄도미사일 기술이 체제 보전·유지를 위해 필요한 범위를 넘어서면 수출할 것"이라며 "이걸 막는 것만으로도 국제사회에 이익"이라고 분석했다.



"페달 밟고 기름값도 덜고"…자전거 사진·숏폼 공모전

일반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명 이내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작품은 '자전거 행복 나눔'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응모 주제는 일상 속 자전거 이용과 안전한 자전거 문화다. 한편, 행안부 자전거 공모전은 2011년 시작돼 올해 16회째를 맞았다.지난해에는 헬멧과 보호대를 착용한 어린이가 자전거를 배우는 모습을 담은 '조심 조심!



경찰, 지방선거 '뇌물 의혹' 진주시청 일부 부서 압수수색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에서 진주시청 수도과와 회계과 등 부서에서 일부 자료를 확보했다.



김정철 서울시장 출마자, 동부지법에 투표지 '증거 보전' 신청

법원에 따르면 후보자나 정당은 투표함·투표지·투표록 등 증거의 보전을 신청할 수 있다.



시진핑 평양 도착…김정은·리설주, 공항서 영접

시 주석은 이날 전용기 편으로 평양 순안항에 도착했다. 이후 북한 어린이들이 시 주석과 펑 여사에게 꽃을 선물했다. 왕야쥔 주북한 중국 대사도 공항에 나와 이들을 맞이했다.시 주석의 방북은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



물 차오른 차량·계단서 어떻게 빠져나오나…침수 대처 직접 체험한다

지하공간이나 차량이 침수됐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특히 지하주차장이나 반지하 공간, 도로 위 차량처럼 물이 빠르게 차오르는 장소에서는 판단이 늦어질수록 대피가 어려워질 수 있다.이번 교육은 이런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움직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패한 어공 물러나야"…조지훈 당선인의 정무라인 쇄신 예고

조지훈 전북 전주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어공(어쩌다 공무원)'으로 불리는 정무직 공무원들을 향해 강도 높은 인적 쇄신과 역할 재정립을 예고했다. 이는 지난 시정에서 일부 정무직이 보여준 행태에 대한 경고이자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조 당선인은 특히 비서실을 통해 공직사회를 통제하려 했던 과거 방식을 비판했다. 그는 "비서실을 통해 각 과장을 통제하는 등 비정상적인 행정 운영 방식을 추구했던 인사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조 당선인은 정무직의 본질적 역할을 '늘공의 조력자'로 규정했다. 조 당선인은 향후 정무직 인선에 '역량 검증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편입'에 묶였던 GH 구리 이전, 시장 교체로 재개 전망(종합)

신 당선인은 1년 이내 GH 수원 본사의 구리 이전과 관련한 가시적 성과를 내겠다고 선거운동 기간 공언한 만큼 취임 직후 시장 직속의 이전 추진단을 구성할 방침이다. 신 당선인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GH 이전은 필수다. 1년 이내 임시청사 이전부터 추진하겠다"며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만나 지역 균형발전과 직결된 GH 이전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추 당선인도 지난 5일 선대위 해단식 인사말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중점적으로 거론한 바 있다. 추 당선인은 "경기도의 재정이 그렇게 풍족하지 않다. 사업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며 "균형 발전이라는 큰 가치를 놓고 우리가 우선순위를 좀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2021년 경기도 공모에서 GH 이전 대상지로 선정된 뒤 토평동 9천600㎡ 부지에 지하 3층·지상 19층, 전체 건축면적 3만㎡ 규모로 GH 본사 건물을 신축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선관위 '대수술' 요구 분출…여야 "책임성 강화" 입법 드라이브

독립된 헌법기관으로 외부 감시를 받지 않는 구조와 대법관이 선관위원장을 겸직하는 관행 등이 시급해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제기되는 가운데 여야는 국정조사 추진에 더해 개혁안 입법에도 앞다퉈 나서는 모양새다. 8일 정치권과 학계에 따르면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두고 선관위의 독립적인 지위와 법관의 선관위원장 겸직 구조 등을 손봐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선관위는 1960년 3·15 부정선거의 반성적 조치로 독립된 헌법기관으로 설치됐다. 현직 대법관이 겸임하는 선관위원장을 비롯해 선관위원 9명 중 8명이 비상임위원인 구조도 시급히 손봐야 하는 과제로 꼽힌다. 선관위 개혁 입법에 나서는 여야 의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앞서 같은 당 윤준병 의원은 지난해 3월 선관위에 대한 외부 통제 장치를 마련하는 선거관리위원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위성곤 제주지사 당선인도 의원 시절인 지난해 4월 대법관이 비상임으로 맡는 선관위원장을 상근직화 하는 법안을 발의했으며, 해당 법안도 현재 행안위에 계류된 상황이다.



[속보]중국 “시진핑, 평양 김일성광장 환영행사 참석”

지난해 9월5일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악수하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행사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9월5일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악수하고 있다.



'대체불가 대한민국' 청사진 내놓은 李대통령…2년차 국정 박차

이날 이 대통령이 "저에게 주어진 하루하루가 임기 마지막 날이라는 심정으로 죽을힘을 다해 뛰겠다"고 언급한 대목에서도 그만큼의 강력한 의지가 드러난 것으로 평가된다. 이 대통령은 우선 지난 1년간 이룬 회복과 국정 정상화 성과에 대해 평가했다. 올해 구상으로는 "세계 어떤 나라도 대신할 수 없는 '대체 불가 대한민국'의 담대한 꿈이 시작된 해로 만들겠다"면서 이를 위한 4대 국정 목표를 내놨다. 특히 이 가운데 산업 강국 비전을 설명하는 데 비교적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 외 다른 산업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의 차세대 먹거리 역할을 할 '글로벌 초격차 성장 동력'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육성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성장의 과실이 특정 기업·지역·부문에 머물러선 안 된다"면서 포용 성장 비전을 다시금 역설하고, 반도체 특수로 인한 초과 세수의 효과적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도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대격변의 시대에 맞서 변화에 가장 능동적인 혁신적인 실용 정부로 거듭나겠다"며 "국민주권 정부의 지난 1년과 경쟁하겠다. 앞으로 4년이 더 기대되는 정부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6·3 지방선거 평가를 묻는 말에 "국민이 저 또는 이 정권에 주는 경고"라면서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거를 계기로 한 국정 기조 전환 가능성엔 "국정 기조는 바뀔 게 없다"며 선을 그으면서도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한독통일자문위, 발족 15년 만에 명칭서 '통일' 삭제

한독자문위로 개칭 후 9일 서울서 15차 회의…"평화공존으로 주제 확장" 독일 통일 경험을 공유하고자 15년 전 출범한 한독 고위급 정례협의체의 명칭에서 '통일'이 삭제됐다. 한독통일자문위는 양국 정부가 독일 통일 경험과 교훈을 공유하고자 2011년 발족한 고위급 정례 협의체로 양국을 오가며 매년 회의를 열고 있다. 통일부는 앞으로 양측이 개편된 명칭 아래 한반도의 안정적 평화 관리와 공존 방안으로 주제를 넓힐 것이라고 예고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시진핑, 7년만의 방북 일정 시작…평양 순안공항에 레드카펫 7년 만에 북한 방문에 나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 평양에 도착했다. 중국중앙TV(CCTV)는 시 주석이 이날 정오께(현지시간) 평양에 도착,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의 방북은 2019년 이후 7년 만이고, 북중 정상의 대면 회동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을 위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베이징을 찾은 이후 9개월 만이다. 개인 투자자들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 방한에 증시 추가 상승을 기대해 온 터라 이날 급락에 더욱 실망하는 분위기다. 외환당국 "환율 과도한 변동성·일방향 쏠림에 강력 대응" 외환당국은 8일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변동성과 일방향의 쏠림을 결코 용인하지 않고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손재일 대표이사를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8일 언론 공지를 통해 용지 부족으로 투표하지 못한 시민과 선거 사무에 동원된 공무원들을 주말 사이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란 중부와 서부의 군사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레미콘노조 휴업 첫날…건설현장 "콘크리트 타설 차질" 우려 레미콘 운송 노동조합이 8일 휴업에 돌입한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은 콘크리트 타설 일정을 조정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요 건설사들은 휴업에 대비해 레미콘 사용이 필요한 타설 공정 일정을 일부 조정한 상태다.



국힘 초·재선들, 내일 원내대표 후보자 3인 초청 토론회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들이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하루 앞둔 9일 원내대표 출마자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민주당 전북도당, 선대위 해단식…"도민 삶과 지역 발전 집중"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8일 전주 시내 한 식당에서 선대위 해단식을 열었다.



재선 박동식 사천시장 "우주항공산업 육성"…민선 9기 청사진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동식 경남 사천시장이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지금부터는 선거가 아닌 시민 통합의 시간"이라며 "지지 여부를 떠나 모든 시민을 위한 시장이 되어 화합과 상생의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與 "당대표 선출 전당대회 8월 17일 개최…권역별 순회경선"

더불어민주당은 8월 17일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열기로 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8일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어 "최고위원회에서 정기 전당원대회를 8월 중 하되 가장 이른 시일인 8월 17일 진행하기로 공감대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는 정청래 대표가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와 송영길 전 대표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조 사무총장은 "평가위는 내·외부 인사로 균형되게 구성하고, 위원장은 공동으로 한다"며 "구체적 인선은 수요일까지 한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한일 과거사에 "주먹질 당한 기억…돈 아닌 정서 문제"

이 대통령은 한일 상호군수지원협정(ACSA)에 대해 "현실적인 필요성이 있지만 우리 국민들 정서상 받아들이기는 현재 어렵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것(과거사)이 본질적으로 깨끗이 정리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언젠가는 반드시 정리해야 된다고 본다"며 "'때려서 진짜 미안해'를 진심으로 해야 진정한 한일관계가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건 내 생각이 아니고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바닥에 있는 마음의 일부"라며 "그것은 돈의 문제가 아닌 정서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與, '투표지 부족' 국조요구서 제출…"치명적 관리부실 규명"

"구조적 문제 점검, 선거관리 개혁방안 마련…선거 신뢰 회복해야" 더불어민주당은 8일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국조 운영의 세부 계획과 관련해선 "야당도 요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안다"며 "그것에 기초해 세부 협의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 수석부대표는 국조특위 위원장 인선과 관련한 질문엔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 협의해 신속하고 내용 있게 진행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李 “전세 사라지는건 정상화 과정…전세대출이 집값 상승 주원인”

이 대통령은 8일 취임 1주년 회견에서 “전세 대출을 많이 해준 게 집값 상승의 주된 원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태극기 들고 시위장서 '재선거' 외친 장동혁…국민의힘 내부선 "패배 책임부터" 비판

검은색 모자와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그는 '재선거' 문구가 적힌 태극기를 들고 시위에 참가한 사람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는가 하면 애국가를 부르고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도 포착됐다.시위 참석에 앞서 장 대표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도 현장 방문 사실을 알렸다.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에는 개표소 1-2 출구 앞 계단에 사람들 틈에 앉아 일행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보수 성향 유튜버와의 인터뷰에서는 재선거와 사전투표제 폐지 주장에 대한 지지 발언에 "고맙다"고 답하기도 했다.장 대표는 같은 날 페이스북에 "올림픽공원은 이미 민주주의의 성지가 됐다"며 "구호는 오직 하나, 재선거"라고 적었고, 국회 기자회견에서도 전국 단위 재선거 실시와 사전투표 폐지를 주장했다.장 대표의 행보를 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6선의 조경태 의원은 8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선거 패배 책임을 덮는 방패막이가 돼서는 안 된다"며 "재선거 문제보다 본인의 거취를 먼저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김도읍 의원도 CBS 라디오에서 "선거에 패배한 지도부가 거취를 표명하는 것이 일반적인 정치적 책임"이라며 장 대표의 결단을 촉구했다.유의동 의원 역시 KBS 라디오에서 "전국 단위 재선거 요구가 당 전체의 입장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지도부 거취와 재선거 주장을 연결하기보다 당의 미래를 위한 숙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청주시, 복합민원 원스톱 서비스 31종으로 확대

청주시는 복합민원 원스톱 서비스 대상을 기존 22종에서 31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속보]시진핑 부부, 금수산영빈관 이동…김정은 부부 동행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8일 평양국제비행장(순안공항)에서 시진팡 주석 부부를 영접하고 있다.



‘김문수 위해 댓글 조작 혐의’ 리박스쿨 손효숙 첫 재판…혐의 부인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댓글로 여론조작을 한 혐의를 받는 보수단체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의 재판이 8일 본격 시작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정보통신망법 위반(침해)·컴퓨터 장애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손효숙 대표의 1차 공판을 열었다. 손 대표는 제21대 대선을 앞둔 지난해 5월 ‘자유승리댓글단’(자승단)이라는 팀을 꾸리고 온라인 여론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됐다. 손 대표 측은 이날 “공소사실 중 컴퓨터 등 장애로 인한 업무방해 혐의만 인정하고 나머지 혐의는 전부 부인한다”고 밝혔다.



김정철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실 규명"…법원에 증거보전 신청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일부 투표소에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진상 규명을 위해 법원에 증거보전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와 함께 서울동부지법에 증거보전 신청서를 제출한다"며 "투표지와 각종 기록, 선거관리위원회 내부 통신 자료 등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수 있는 만큼 진실의 증거부터 지키겠다"고 말했다. 후보자나 정당은 투표함, 투표지, 투표록 등 선거 관련 자료에 대해 증거보전을 신청할 수 있다.



[영상] 설계부터 진수까지 '단 1년'…무인수상정 '머로더' 첫 해상시험

미국 방산업체 사로닉테크놀러지가 1년도 채 안 돼 중형 무인 수상정(MUSV) '머로더'의 첫 번째 선체 진수를 완료하고, 해상 시험 단계에 돌입했다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조선업계에서 전례가 없는 초고속 행보'라고 매체는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중형 무인 수상정인 '머로더'는 승조원 없이 작동하도록 제작됐습니다. 완전 자율 운항과 원격 제어 방식을 모두 지원하며 길이 55m, 최대 150t의 탑재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 이사 온 주민·외국인도 참여…주민자치회 참여 문턱 낮춘다

지금은 해당 읍·면·동에 사는 주민 중심이었지만, 개정안은 해당 지역에 있는 사업장, 학교, 기관의 임직원도 분과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자치계획은 주민참여 예산과 연계해 주민들이 정한 사업이 실제 예산 편성 과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주민자치회가 기존 주민과 협력하고 연계 법인을 설립할 수 있는 근거도 신설했다.



대통령 '현실론'·당선인 '신중'…대전충남통합 조기 추진 난망

이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가진 취임 1주년 회견에서 광역단체 행정 통합과 관련해 "현실적으로는 다음 지방선거까지는 통합이 불가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5극 3특 체제를 통한 국가 균형발전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다음 지방선거나 돼야 할 텐데 그때는 제가 어떻게 하기가 어렵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이 대통령이 행정통합 조기 추진에 현실적인 한계를 언급한 가운데, 선거 과정에서 통합 추진 의지를 강조해 온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도 당선 이후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앞서 박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해왔다.



선관위 "용지 부족 발생 투표소 50곳보다 더 늘어날 수도"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개혁신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으로부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실태를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천 원내대표에 따르면 선관위는 투표용지 부족 발생 투표소는 전국에 총 50곳이며, 실제로 투표자가 대기를 해서 투표해야만 했던 곳은 22개 투표소였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이는 지난 5일 기준으로, 추후 확인되는 대로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투표용지 부족 우려로 추가로 용지를 송부했던 투표소는 전국에 67곳이었다. 선관위는 이 밖에도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선거 당일 오전 11시 40분에 이미 보고됐는데도 즉각적인 상황 전달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훈공단,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주거개선 걷기 캠페인 동참

보훈공단은 2009년부터 복권기금을 활용해 보훈가족 7천여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해 왔다.



세종교육감 인수위 출범…"당선인 교육철학 이행 계획 마련"

강미애 세종교육감 당선인의 취임을 준비할 '세종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8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국힘 당무감사위원장 "서울시장 선거 무효"…선거소청 제기

당무감사위원장은 당내 조직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가려내는 역할을 맡는다. 이 위원장은 이번 참정권 침해를 두고라고 강조했다.소청이 기각·각하될 경우, 대법원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나경원 의원과 당 정책위원회가 주최하는 '6·3 투표용지 부족 및 부실선거 사태, 국민은 재선거·특검을 촉구한다' 긴급토론회에도 참여한다.



정청래 "대체불가한 李대통령…당부터 솔선수범 헌신할 것"

그는 "대한민국이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해 단기적·중장기적 선후 완급을 충분히 파악하고 제시했다"며 "당·정·청이 합심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부터 솔선수범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국회에서 좋은 결론으로 성과를 내겠다"고 했다. 이어 "여러 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이 회복하고 성장으로 전환하는 그런 1년이었다"며 "그 평가가 잘 드러나고, 또 보여준 회견이었다"고 덧붙였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탁월한 소통 능력이 빛났다.



與, 8월 17일 전당대회 열어 차기 당 대표 뽑는다

이후에는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서 당 대표 후보자와 최고위원 후보자에 대한 후보 등록을 받을 계획이다.



전재수 부산시장 인수위 10일 출범…위원장에 차재권 교수 물망

차 교수, 자치·균형발전 정책 마련…전 "예측 가능성·연속성 중요"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의 민선 9기 인수위원회가 10일 출범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차 교수는 이번 선거에서 전 당선인의 지방자치·균형발전 분야 정책과 공약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 교수 지명이 확정되면 실무형 인수위에 무게가 실린다. 선거기간 강조했던 '해양수도 완성'을 위해서 해양 분과도 비중 있게 설치될 예정이다.



李대통령 "北 지금도 핵물질 생산…반드시 비핵화 향해 가야"(종합)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가진 취임 1주년 회견에서 "이상에 매달려 현실을 도외시해서도, 현실에 매달려 이상을 포기해서도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쉬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현실이 이렇다고 해서 방치하는 것은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무책임한 일이라며 "현재 상태로 이 상황을 중단시키는 것만으로도 한반도와 국제사회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우선 한반도 안보와 관련해서는 "우리가 핵무장을 할 수도 없다. 핵무장을 하자는 소리는 정말 무책임한 소리"라고 지적했다. 국제사회 안보에 대해서는 "북한의 핵무기 또는 탄도미사일 기술이 체제 보전·유지를 위해 필요한 범위를 넘어서면 수출할 것"이라며 "이걸 막는 것만으로도 국제사회에 이익"이라고 분석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관계 전반과 관련해서도 "더 이상 나빠지기 어려울 만큼 나빠져 있다"고 냉정하게 진단했다. 남북 관계 악화의 원인을 두고는 "정치적 요인 때문에 존중하지 않고 적대시했다"며 "심지어 전쟁을 유발하려고까지 했잖냐"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이 참 견디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계엄의 명분으로 삼으려고 군사 충돌을 유도했다는데, 그것을 견뎌내면서 얼마나 모멸감을 느꼈겠느냐"고 했다. (북한이) 오물 안 보내지 않느냐.



여야 '투표용지 국조 요구서' 제출..특검법도 추진

여야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각각 제출했다. 국회가 중앙선거위원회의 선거 부실관리 실태 조사와 선관위 개혁에 대한 논의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민주당과 달리 경찰의 폭력 진압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까지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국정조사 개최 후 특검 도입 등을 논의해야 한다는 민주당과 달리, 국민의힘은 '국정조사보다 특검이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천하람 원내대표는 "개혁신당은 즉각 '투표용지 부족사태에 따른 서울 관내 선거 일부무효 소청'에 착수한다"고 전했다.소청을 통해 해당 투표소에 대한 투표를 무효화하고 재선거에 돌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與 "李 대통령 국정 운영에 힘 싣겠다"...1주년 기자회견 호평

더불어민주당은 8일 이재명 대통령의 1주년 기자회견을 호평하며 집권 여당으로서 국정 운영에 힘을 싣겠다고 나섰다.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가는데 집권 여당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며 "초격차 산업 강국, 글로벌 외교 안보 강국, 규범과 규칙이 지켜지는 정상사회,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정부라는 4가지 국정 목표는 민주당의 정책적 목표가 돼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힘을 싣겠다"고 밝혔다.강 수석대변인은 "지난 1년, 내란에 의한 민주주의 위기와 중동전쟁 등 대내외적 변수가 상존하는 상황에서도 이재명 정부는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국가로 진보해왔다"며 "민주당도 대통령과 함께 2026년을 '대체 불가 대한민국'의 담대한 꿈이 시작된 해로 삼겠다.



외교부, 美국무부 인권담당 차관보 면담…취임 후 첫 방한

장욱진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은 8일 오전 서울에서 방한한 라일리 반스 미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 차관보를 면담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정청래 “李, 대체불가…디테일서 역대 대통령과 달라”

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역대 어느 대통령에서 볼 수 없었던 현상에 대한 본질적 문제의식, 사안별로 디테일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있었다는 점에서 역대 대통령과 다른 디테일에 강한 리더십을 볼 수 있었다”고 치켜 세웠다. 그는 “대한민국이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해 단기적·중장기적 선후 완급을 충분히 파악하고 제시했다”며 “당정청이 합심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부터 솔선수범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역대 어느 대통령에서 볼 수 없었던 현상에 대한 본질적 문제의식, 사안별로 디테일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있었다는 점에서 역대 대통령과 다른 디테일에 강한 리더십을 볼 수 있었다”고 치켜 세웠다.



장동혁 "정청래도 특검 동의…李대통령 '재선거' 요구 답해야"(종합)

장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국민 요구는 재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투표용지를 당일 이송한 투표구만 67곳에 달하고 22곳에서 실제 투표 지연 사태가 벌어졌다"며 "대부분 국민의힘 우세 지역으로 박빙의 승부에서 얼마든지 결과가 뒤바뀔 수 있었다. 지금 민주당 국조의 진정성을 믿기 어려운 이유"라며 "국조를 하려면 위원장부터 증인 채택까지 국민의힘이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국정 책임자인 대통령 책임은 없나"라며 "국민의 재선거 요구에 대해 이재명이 반드시 제대로 된 대답을 내놔야 한다"고 요구했다. 우리가 계속 특검을 주장해 왔다'고 말했다"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민주당도 특검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투표용지 부족 진상 규명" 광주전남 대학 총학생회 성명 잇따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광주·전남 대학지역 총학생회들도 중앙선거관리위원를 강하게 비난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8일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에 따르면 총학은 오는 9일 오후 4시 전남대 광주캠퍼스에서 학생총회를 열고 참정권 침해에 대한 중앙선관위 규탄 결의를 논의한다. 조선대 총학생회도 지난 5일 성명을 내고 "민주주의의 성지 광주에 뿌리를 둔 대학생으로서 묻는다.



장동혁, 사실상 사퇴 거부.."객관적 데이터로 평가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8일 6·3 지방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는 당내 압박에 대해 "되묻겠다. 객관적 데이터를 놓고 볼 때 여러분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어떻게 평가하나"라고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열린 지방선거에서는 대구·경북만 수성하는데 그쳤지만, 이번에는 중도 유권자들이 많은 서울에서도 승리를 거뒀다는 것이다. 또 2018년에는 226개 기초단체장 중 53석을 차지하는데 그쳤지만 이번에는 229곳 중 95곳에서 승리했다.



김은혜, '투표농단 특검법' 발의.."민주주의 농단 세력 심판대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8일 '6·3 지방선거 투표 농단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을 발의했다. 특검보는 4명을 두며, 파견검사 20명, 특별수사관 40면, 파견 공무원 40명으로 특검팀을 구성한다.



7년새 달라진 시진핑 기고문…한반도평화 대신 '반패권 연대'

특히 2019년 기고문에서 6차례 등장했던 '조선반도'(한반도)라는 표현은 이번 기고문에서는 한 차례도 언급되지 않았다. 또 "패권주의와 강권정치를 반대하며 군국주의 부활을 꾀하고 지역의 안전과 안정에 위해를 주는 모든 야욕과 책동을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2019년 기고문에서는 한반도 정세 완화와 북미 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정치적 해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당시 시 주석은 "조선반도에 평화와 대화의 대세가 형성되고 조선반도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쉽지 않은 력사적 기회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조선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과정을 추진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은 두 나라의 공동 리익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당시 진행 중이던 북미 비핵화 협상과 한반도 평화체제 논의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됐다. 그러나 이번 기고문에서는 북미 대화 재개나 협상,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과 관련한 직접적인 언급을 찾아볼 수 없다.



李 "이란, 나무호 의도적 피격안해" 확신..북핵·ICBM 단기협상 필요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의 핵물질 생산과 함께 미국 본토를 위협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 중단을 목표로 북한과 단기 협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개선중인 한중 관계처럼 남북 관계도 비슷할 것이라고 평가했다.이 대통령은 한미, 한일간의 현안 안보사항에 대한 입장도 이날 밝혔다.



李대통령 "한미동맹 분명히 중요하나 中도 소통 관리해야"

우리한테 손해가 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역사의 눈으로 보면 (분단된) 80년, 70년은 길지 않다.



[정치 한 컷]“객관적 데이터로 평가” 사실상 퇴진 거부한 장동혁

회견에 앞서 장 대표는 “조금 전 의원회관을 나오다가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만났다”며 “정 대표도 특검에 동의하는 입장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투표소 전국 50곳…더 늘어날 수도"

천 원내대표에 따르면 선관위는 투표용지 부족이 발생한 투표소가 전국 50곳이며, 이 중 유권자가 실제로 대기한 끝에 투표한 곳은 22개 투표소라고 보고했다. 사후에도 서울시선관위 또는 중앙선관위 의결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천 원내대표는 "법적 효력, 월권이 문제 될 수 있는 대목"이라고 지적했다.이정우



與 "전당대회까지 정비 기간..선거 평가로 향후 운영 전략 세운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 17일 개최하기로 한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까지가 "유능한 여당이 되기 위한 시스템 정비 기간"이라고 전했다.



北, 새단장 금수산영빈관서 시진핑 맞아…작년부터 대대적 증축

당시 북한은 1983년 평양 대성구역에 건립해 외빈 숙소로 사용해온 백화원 영빈관 대신 금수산태양궁전 인근에 금수산 영빈관을 새로 짓고 시 주석의 숙소로 제공했으며 정상회담도 그곳에서 열었다. 녹색 지붕·베이지색 외벽의 건물에 연못, 장미정원, 나무가 우거진 산책로 등으로 조성된 금수산 영빈관은 이후 북한을 찾는 국가정상급 외빈을 위한 숙소와 회담 장소로 사용돼왔다. 2024년 6월 북한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금수산 영빈관에서 묵으며 김 위원장과 회담하고 장미원 등을 함께 산책했다. 시 주석의 집권 후 두 번째인 이번 방북에서도 숙소로 제공되는 금수산 영빈관에서는 김정은 위원장과 정상회담도 열릴 가능성이 크다. 금수산 영빈관은 2019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시 주석을 맞이했을 것으로 파악된다.



李대통령 "지방선거, 국민 경고…투표지 주권감수성 부족 반성"(종합)

이 대통령은 "이길 것을 졌다거나 이겨야 하는 곳을 졌다면 문제가 다르다.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라며 "이해가 안 되는 장면들이 많이 있었다. 이것도 국민들의 경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결론은 나의 부족함"이라며 "국정 기조는 바뀔 게 없고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했다. 여당을 향해서도 "당이 집권했을 때와 야당이었을 땐 당연히 달라야 된다"며 "야당일 때는 막 공격하면 되지만, 집권했을 때는 비전을 끊임없이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문제를 지적하는 청년들이 참으로 귀하고 존경할만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우리 같은 사람들은 일종의, 둔감해졌다 그럴까. 주권 감수성 부족. 저도 많이 반성한다"고 말했다. 안 할 수는 없는 것"이라며 "잘못된 것이 있으면 시정하고, 잘못한 것이 없으면 놔두면 된다"고 말했다. 원래는 그게 정상"이라며 "아니면 국회가 임명하는 특검이 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많이 사모아도 부담이 별로 없다"며 "투기용으로 가진 것을 (집주인들이) 내놓으면 엄청난 공급 여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제와 금융, 규제, 공급 이런 것들을 조만간 한꺼번에 정리하려 한다"며 "세제 문제는 7월이 돼야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전세난'에 대해서는 "체감상 많이 가격이 오른 건 사실이지만 통계적으로 보면 대폭등을 하거나 한 것은 아니다"라며 "잘했다는 얘기는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전세는 특이하게 대한민국에만 있는 일종의 사금융인데 지금 사라져가는 추세"라며 "정상화되는 과정이 필요하다. 남북문제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는 반드시 비핵화를 향해 가야 한다"면서도 "현실적으로 단기·중기·장기 목표를 두고 실제 대화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안민석 경기교육감 인수위 구성…김상곤·김정호 위원장

인수위원장에는 민선 1기 경기도교육감을 지낸 김상곤 전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와 김정호 카이스트(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임명됐다. 정 대변인은 "김 전 장관과 안 당선인은 경기교육 대전환에 대한 공감대가 많다. 부위원장단에는 이건 전 세마고 교장, 이재민 전 전교조 경기지부장, 이상호 경기교총 회장, 채유경 경기교사노조 위원장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김진표 전 국회의장, 유시춘 EBS 이사장 등 11명이 자문위원단으로 참여해 힘을 보탠다.



첫 여성 경기지사 추미애 “GTX 확충·반도체 육성해 ‘경기 대전환’”

사상 첫 여성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추미애 당선인은 4일 당선이 확정된 뒤 수원시 인계동 마라톤빌딩에 마련된 선거캠프 상황실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 반도체기술원과 반도체대학원 설립을 추진하고 경기미래투자공사를 통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전략산업 투자 기반도 마련할 방침이다.AI를 활용한 행정 혁신도 주요 과제다. 도지사 직속 AI 수석을 신설하고 응급실 수용 가능 병원을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AI 응급의료 시스템, AI 통합 민원 플랫폼 등을 구축해 행정 효율성과 도민 편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도 인허가 절차를 단축해 속도를 낼 계획이다.



李대통령 1주년 기자회견에 엇갈린 여야..."대체불가 대통령" vs "참담"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 나선 가운데 여야의 반응은 엇갈렸다. 서울 집값 잘 막았다며 보유세 인상을 들먹였다. 국민 억장 무너지는 소리"라고 지적했다.그는 "이 대통령은 초격차 산업 강국을 외치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바로 산업구조 개혁과 노동개혁"이라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은 구호로 이룰 수 있는 목표가 아니다.이미 반도체를 제외한 우리의 주력 산업들이 대체가능 상태로 가고 있다. 구조개혁을 뭉개고 노동개혁에 역행한 결과"라고 했다.장 대표는 또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일각에서 재선거 요구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 대통령이 이에 대한 답도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李, 북핵 동결 대신 '중단' 언급…비핵화 포기론 의식했나

이 대통령은 "(핵물질 추가 생산 중단과 ICBM 개발 중단 등) 이것만 단기 목표로 잡고 협상해야 된다고 본다"면서 "이걸 가지고, 예를 들면 '비핵화를 포기했네, 왜 그런 얘기를 하느냐' 라고 하면 현실을 방치해서 더 나쁜 상황을 (만드는 것이고), 저는 이게 무책임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 1주년 회견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한 질문에 "(북한이 핵·미사일 전력을 계속 증강하는) 이 상황을 중단시키는 것만 해도 국제사회나 한반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종민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대북 제재의 실효성은 약해진 반면 북핵 능력은 고도화되는 현실을 지적하며 모라토리엄(중단) 필요성을 재차 확인했다.



與 "당대표 선출 전당대회 8월 17일 개최…권역별 순회경선"(종합)

조승래 사무총장은 8일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어 "최고위원회에서 정기 전당원대회를 8월 중 하되 가장 이른 시일인 8월 17일 진행하기로 공감대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당 대표 선거에는 정청래 대표가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와 송영길 전 대표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이언주 의원이 이날 지방선거 책임을 통감한다며 최고위원에서 사퇴한 데 대해서는 "잔여임기가 두 달밖에 안 남았기에 별도로 보궐선거를 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조 사무총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회견에서 '이길 것을 졌다거나 이겨야 하는 곳을 졌다면 문제가 다르다.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라고 언급한 데 대해선 "대통령의 표현과 지도부의 말이 상충하거나 충돌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조 사무총장은 "정청래 대표나 저나 (지선) 승리도 있고 패배도 있다는 말씀을 드린 것이고 서울에서의 패배는 매우 아쉽고 안타깝다는 심정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에서 6·3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평가위원회 설치도 의결했다.



SIPRI “北 핵탄두 60기 보유 추정…3년새 2배로”

1년 만에 보유량이 20% 증가한 것. 특히 북한은 핵탄두 90기를 만들 수 있는 핵분열성 물질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됐는데 이 가운데 핵탄두로 실제 60기가 조립됐다고 분석했다.



전남광주 통합교육감 '김대중 인수위' 구성…위원장에 김경범

김 당선인과 준비위는 이날 광주 서구 마륵동 사무실에서 첫 상견례를 갖고 성공적인 통합교육청 출범을 위한 세부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우리가 만드는 대한민국 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준비위는 선거 공약을 신속하게 실무 과제로 재편하기 위해 12인의 현장·실무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부위원장에는 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장과 한국진로교육학회장 등을 역임한 문승태 전 순천대 부총장이 임명됐다.



15년간 운영해온 '한독통일자문위원회'…'통일'빼고 명칭 변경

통일부와 독일 연방재무부(동독지역특임관실)는 "한국과 독일 양국의 고위급 정례협의체로 운영해 온 '한독통일자문위원회'의 명칭을 '한독자문위원회'로 변경"하기로 합의했다고 통일부가 8일 밝혔다. 한국 측에서 공동위원장인 김남중 통일부 차관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하고, 독일 측에서는 공동위원장인 엘리자베트 카이저 연방재무부 국무장관 겸 동독지역특임관을 비롯한 독일정부 관계자, 자문위원, 전문가 등 18명이 참석한다. 통일부는 "이번 명칭 변경은 자문위원회 출범 이후 독일 통일 사례에 대한 논의가 어느 정도 축적됐고, 급변하는 지정학적 환경 속 의제 확장 등 자문위원회가 한 단계 도약할 시점이라는 데에 양측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추진됐다"고 밝혔다.



野, 李대통령 1주년 회견에 "국민 억장 무너지는 유체이탈"

장동혁 대표는 이 대통령 회견 직후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앞으로 벌어질 일을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해진다. '이재명 유니버스'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고 혹평했다. 장 대표는 "오늘 회견에서는 부동산 지옥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에 대한 일말의 미안함도 찾아볼 수 없었다. 서울 집값 잘 막았다며 보유세 인상을 들먹였다"며 "국민들 억장이 무너지는 소리"라고 비판했다. 구조개혁을 뭉개고 노동 개혁에 역행한 결과"라고 반박하면서 "'즉각 대체' 대한민국이 되지 않을까 염려된다"고 지적했다. 5선 중진인 나경원 의원은 이 대통령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두고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유체 이탈 화법의 극치다. 어떻게 이렇게 남이 얘기하듯 할 수 있나"라며 "대통령이 국민 앞에 직접 사과하고 유감을 표시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 지방선거 결과 “국민이 저에게 주는 경고”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지단 이재명 대통령은 8일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이 저에게 또는 이 정권에 주는 경고”라며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 활황에 따른 초과세수를 활용한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 가동을 예고했다. 이 대통령은 “이해가 안 되는 장면들이 많이 있었지만 결국 국민의 경고라고 생각한다”면서 “대통령은 어떤 상황이 벌어져도 그에 대한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여당이 지방선거 이후로 추진 시기를 미룬 조작기소 특검법을 두고는 “법과 상식대로 하면 된다”면서 “잘못됐으면 취소하고 잘못 안 됐으면 놔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무소속 최혁진, 민주당 복당 신청…"李정부 성공 밀알 되겠다"(종합)

최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회견을 열어 "제 주거지가 있는 (민주당) 강원도당에 복당 신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간담회에서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에서 논의해 복당 여부를 결정하도록 돼있다"며 "차차 시간을 두고 판단해보겠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최 의원이 기본소득당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그를 제명했으나, 최 의원은 기본소득당으로 복당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머물렀다.



전남 시장·군수 당선인들 속속 인수위 구성…민선 9기 밑그림

22개 시·군 중 12곳 '새 얼굴'…위원장 등 인선 후 활동 착수 6·3 지방선거 전남 기초단체장 당선인들이 잇따라 인수위원회를 꾸리면서 민선 9기 구상에 착수했다. 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은 이날 순천시청에서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손 당선인은 이에 앞서 박기영 순천대 명예교수를 인수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조만간 인수위를 공식 출범시킬 계획이다. 박종원 담양군수 당선인은 차상준 전 담양군 기획실장을 위원장, 장규호 전 대한민국 대전환 전남 총괄조직특보를 부위원장으로 인선했다.



‘사람은 괜찮은데 당이 문제’ 이번엔 안 통했다···발로 뛴 8년, 안동서 녹색이 폈다

8일 오전 경북 안동시 정하동 한 아파트 입구에 녹색 점퍼를 입은 한 청년이 연신 고개를 숙였다. 바쁜 출근 시간대인데도 시민들은 멈춰서 그에게 말을 건넸다. 허승규 안동시의원 당선인(37)의 아침이다. 초등학교와 가까운 이 아파트 앞은 아이들 손을 잡고 나오는 학부모들로 분주했다. 자녀들을 등교시키던 강봉구씨(40)는 “동네 행사도 잘 다니고 어르신들도 잘 보살핀다”며 “녹색당은 잘 몰라도 허승규는 잘 안다”고 했다. 세 번이나 나왔으면 한 번은 시켜줘야 하지 않겠냐”고 웃었다. 녹색당이 풀뿌리 시민의 힘으로 기득권 정치를 바꾸겠다고 선언하며 등장한 것은 2012년이었다. 하지만 그는 한 번도 포기하지 않았고,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장벽을 허물었다. 창당 이후 녹색당 간판을 걸고 출마해 당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북 안동시 정하동에서 8일 허승규 안동시의원 당선인이 카트를 끌고 가는 어르신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하고 있다. 허 당선인은 안동 토박이다. 당선 요인을 묻자 그는 버스 이야기부터 꺼냈다. 허승규 안동시의원 당선인이 8일 경북녹색당 당사에서 당선 축하 전화를 받고 있다.



조의장, 신임 비서실장에 강태웅 임명…비서실 조직체계 개편

이에 따라 의장 비서실은 기존 정무·정책·공보·메시지수석에서 정무·정책·외교안보·공보소통수석 체제로 재편됐다.



김일성광장서 시진핑 환영행사…北의장대, "건강 기원" 외쳐(종합)

시 주석이 비행기에서 내린 뒤 양 정상이 악수했고, 북한 어린이가 시 주석 부부에게 꽃다발을 건넸다. 공항에는 시 주석 도착 전부터 레드카펫이 깔려있었고, 공항 청사에는 대형 북한 인공기와 중국 오성홍기가 걸렸다. 현장 영상을 보면 시 주석 탑승차는 의전 오토바이의 호위를 받으며 환영행사 장소인 김일성광장으로 이동했다. 도로는 시 주석 일행을 위해 비워져 있었고, 오성홍기와 인공기가 가로등마다 나란히 걸렸다. 김일성광장에서는 시 주석이 탑승한 것으로 보이는 차가 진입하자 김 위원장 부부 내외가 박수를 치며 맞이했다. 이날 행사장 곳곳은 양측 깃발과 함께 친선을 강조하는 문구들로 장식됐다. 김 위원장 내외가 직접 시 주석 부부를 배웅했다. CCTV는 시 주석의 이동경로에 북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와 시 주석을 환영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2019년 6월 시 주석 방북 당시에도 김 위원장 부부가 공항에서 시 주석 부부를 영접한 바 있다.



이장섭 인수위 10일 출범…위원장 황재훈 교수 유력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오는 10일 출범한다. 8일 이장섭 당선인 측에 따르면 인수위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15명 이내로 꾸려진다. 당선인 측 관계자는 "위원 구성은 대부분 마무리됐다"며 "구체적인 인선은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 “골프와 선거는 고개 들면 진다…국민은 역시 무서운 존재”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지단 이재명 대통령은 8일 6·3 지방선거 격전지 패배 원인에 대해 “골프와 선거는 고개 들면 진다”며 “국민은 역시 무서운 존재”라고 말했다. 정청래 대표가 이끄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해석된다. 8월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마를 시사한 김민석 국무총리를 두고는 “이제는 또 다른 역할을 맡는 게 더 적정하다고 보여 역할을 바꾸게 됐다”고 밝혔다.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선거 후) 한 2∼3일은 저도 상태가 좋지 않았다. 결론은 나의 부족함”이라면서도 “국정 기조는 바뀔 게 없고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밝혔다. 국민은 역시 무서운 존재”라고 말했다. 그건 강한 게 아니다”라고 했다.이는 김용남 경기 평택을 민주당 후보 사퇴론에 소극적으로 대응한 정 대표를 겨냥한 발언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한 지명자의 총리 후보 지명에 따른 연쇄 개각 가능성도 시사했다. 이 대통령은 사의를 표명한 김민석 국무총리를 두고는 “이제는 또 다른 역할을 맡는 게 더 적정하다고 보여 역할을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李, 이스라엘 비판 묻자 "욱한 것 아냐…해도해도 너무해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인권침해 문제를 공개 지적한 것에 대해 "욱해서 한 것은 아니다"라며 "대한민국 국가수반이라 말하지 않으려다 해도 해도 너무한다고 (생각)해서 지적을 한 번 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내외신 회견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대통령의 생각을 묻는 프랑스 의 질문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의 인권, 주권에 관한 문제라면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게 제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한국인 활동가가 포함된 가자지구행 구호선박을 나포한 사건에 대해 "항해의 자유가 보장된 공해상에서 우리 국민을 사실상 납치한 것"이라며 "주권침해이기도 하고 인권침해이기도 해서 문제지적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정박 중에 피격된 나무호와 관련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그는 "이란산으로 확인되는 비행물체, 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로부터 배가 피격을 당했다"며 "의도를 가지고 한 게 아닌 건 확실하다"고 밝혔다.이어 "일부러 쐈는지, 우리를 겨냥한 것인지, 우발적으로 벌어진 일인지, 아무 데나 쐈는데 맞은 건지 (불확실하다)"며 "보통 미사일에 맞으면 침몰해야 되지 않나.



與 '8·17 전당대회'로 당권경쟁 '스타트'..장동혁은 사퇴 압박 일축

더불어민주당이 전당대회를 8월 17일 개최하기로 결정하면서, 여권의 당권 경쟁에도 불이 붙을 전망이다. 당권 도전이 유력한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송영길 의원 등이 '친청(친정청래)'과 '친명(친이재명)'으로 나뉘어 맞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청래 대표가 연임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이며, 최근 총리직에서 사의를 표명한 김민석 총리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번 재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재입성한 송영길 의원의 당권 도전도 유력하다.이번 전당대회는 친명계와 정청래 대표의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총리는 친명계를 중심으로 세를 규합하면서 정 대표의 연임을 막아서기 위한 시도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장 대표는 친한(친한동훈)계·개혁 성향 의원들의 6·3 지방선거 책임론에 대해 "되묻겠다.



軍, 호우·폭염 등 하계재난 대비 선제·총력 대응체계 가동

이번 회의는 올여름 예상되는 집중호우와 폭염 등 악천후에 대비해 장병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군의 재난 대응 능력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진법사·윤우진 관련 허위사실 공표' 尹에 징역 2년 구형

제20대 대선 과정에서 건진법사 전성배씨 등에 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이 구형됐다.



李 “성장전략 대전환 이룰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 조만간 공개”

이 대통령은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반도체 외 다른 산업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의 차세대 먹거리 역할을 할 ‘글로벌 초격차 성장동력’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육성해내겠다”고 말했다.외교안보 분야에서는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핵잠수함 도입, 조기 전작권 회복 추진 등 지난 1년간 만들어 낸 외교 안보의 귀중한 성과가 구체적 결실로 맺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필리핀 민다나오 남쪽해역서 규모 7.8 강진…최소 15명 사망(종합3보)

EMSC는 애초 지진 규모를 8.1로 발표했다가 이후 7.8로 수정했다. 강진 이후 규모 6.5를 비롯한 강한 여진이 여러 차례 이어졌다. 필리핀 민방위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등에 깔려 지금까지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129명이 부상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소스메냐는 이날 차를 타고 출근하던 도중 "우리 픽업트럭이 갑자기 덜컹거려서 타이어에 펑크가 난 줄 알았다"며 "사람들이 집에서 거리로 뛰쳐나왔다"고 말했다. 제너럴산토스 경찰서의 로버트 데이건은 "여러 건물이 무너졌다"며 "많은 건물이 피해를 봤지만, 지금 구조 작업으로 분주해 그 건물들을 일일이 열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에서 교민사회·필리핀 관계 당국과 소통하면서 국민 피해 여부를 지속 파악 중"이라며 "필요하면 영사 조력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인근 해안 지역 곳곳에서 높이 약 1m 안팎, 최고 1.4m의 쓰나미가 관측됐다. 작년 10월에는 필리핀 중부 세부섬에서 규모 6.9의 강진으로 최소 76명이 사망했다.



장동혁 “이재명 유니버스에 국민은 없다”…한동훈 “이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하면 탄핵 나설것”

국민의힘 등 보수 야당은 8일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주년 회견을 두고 “국민 억장이 무너지는 소리”, “자화자찬과 남 탓의 종합판”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부동산 지옥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에 대한 일말의 미안함을 찾아볼 수 없다. 대폭등이 아니라 정상화라고 억지를 부렸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서울 집값 잘 막았다며 보유세 인상을 들먹였다”며 “국민들 억장이 무너지는 소리”라고 말했다. 그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언급하며 “참정권을 빼앗기고 분노하는 국민들에게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었다”고 말했다. ‘한국 배는 때려도 문제 안 삼는다’는 위험한 신호”라고 지적했다.



李대통령, 부동산투기 겨냥 보유세 강화 시사…"초과세수 미래에 투자"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부동산 시장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특히 "투기·투자 목적으로 가지고 있는, 거주용이 아닌 주택에 대한 부담을 늘리자. 그래서 팔아서 시장에 나오게 하자"라며 보유세 강화를 시사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보유세가 대체로 낮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진 자산 중에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엄청나게 높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고, 다 얽혀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투기 공화국을 탈피하는게 이 나라가 살아남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부동산 규제뿐만 아니라 동시에 공급도 신속하게 늘리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공급이 확 줄었다. 공급을 늘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전세난과 관련해서는 "전세는 특이한 대한민국에만 있는 일종의 사금융인데 지금 사라져가는 추세"라며 "정상화되는 과정이 필요하다. 전세 물량이 줄어든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공항까지 시진핑 영접한 김정은 부부...김일성광장서 대규모 환영행사

7년만에 평양을 찾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성대한 공항 영접을 받는 등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시 주석 내외가 차량편으로 광장에 도착하자 기병대가 줄을 서서 이들을 맞이했고, 군악대는 환영 음악을 연주했으며 김 위원장 내외가 광장에서 영접했다.시 주석과 김 위원장은 사열대에 올랐고 21발의 예포가 발사됐다. 평양 각계각층의 대규모 군중이 이날 환영행사에 집결했다. 시 주석은 이번 방북기간에 금수산 영빈관에서 머물 예정이다.북한은 지난해 10월부터 금수산 영빈관 단지 내에 새 건물을 짓는 등 대대적인 공사를 진행해왔다. 마오쩌둥 전 주석의 장남 마오안잉을 비롯한 지원군 열사 134명의 유해가 안장된 이곳에는 저우언라이·원자바오 총리가 참배했었다.김일성·김정일·김정은 등 북한 최고지도자들도 여러 차례 찾은 바 있다.



특검, 尹 ‘건진법사 안 만났다’ 허위공표 혐의 징역 2년 구형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의 대통령 당선 이후 전 씨는 (윤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등과 청탁해 ‘전 씨가 어떤 사람이길래 가능한가’ 하는 국민적 의혹에 이르렀다”며 “(특검) 수사 결과 전 씨는 10년 가까이 (윤 전 대통령과) 만나 관계를 이뤘고, 긴밀한 관계가 있다는 것은 수많은 증거를 통해 사실로 입증됐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대한민국 헌법은 국민의 직접 선거에 의해 대통령을 선출하도록 하는바, 투표권을 행사는 국민의 올바른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허위 사실 공표는 그 자체로 중대한 범죄”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순표)의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요청했다.



李대통령, 檢개혁 '국회 주도' 무게…보완수사·공소취소 향방은

이 대통령은 올해 신년 회견 당시 제한적 보완수사권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발언을 했고 이날 역시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검찰이 선을 너무 많이 넘고 망가뜨렸기 때문에 업보라고 생각해야 한다"며 수사권 박탈의 책임은 어디까지나 검찰에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염두에 둔 듯 "있을 수 없는 너무나 큰 일이 벌어졌다. 없는 사건을 만들고 증거를 조작하고, 증거도 없는데 기소해서 괴롭히고, 국가가 이러면 안 되지 않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지방선거 이후로 미뤄뒀던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 문제 역시 "국회가 정하는 게 훨씬 낫다"며 결정권을 돌렸다. 이 대통령은 대장동·대북송금 사건 등을 둘러싼 검찰의 '조작기소' 논란에 관해 "최소한 진상규명은 해야 한다"며 방법론으로 검경 합수본과 특검이라는 2가지 선택지를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법과 상식에 따라 (진상규명) 결과를 보고 판단하면 된다. 별로 어렵지 않다"고 언급했다.



李 “검사 보완수사권, 정부 입장 고집않고 국회에 맡길 것”

국회에서 좋은 결론으로 성과를 내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 “우리나라 보유세 낮아…투기용 주택 내놓으면 공급 여력”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지단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우리나라의 보유세가 대체로 낮다”며 “(집주인들이) 투기용으로 가진 것을 내놓으면 엄청난 공급 여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초과 세수 활용 방안을 두고는 “대한민국의 성장 잠재력을 키우는 방향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향후 부동산 정책 방향을 묻는 질문에 “세제와 금융, 규제, 공급 이런 것들을 조만간 한꺼번에 정리하려 한다. 올해 중 보유세 인상을 포함해 부동산 세제 개편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필요한 사람이 못 쓴다. 이걸 고쳐야 한다. 근본적으로 (부동산 보유에 대한) 기대 수익률을 낮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세 물량이 줄어든 것은 당연하다”고 언급했다.



李 “초과이윤 배분 신중해야…기업들 다 탈출할수도”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초과이윤 활용과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이 같이 답했다.



북한, 제재에도 불구하고 경제 성장···“평양 시내에는 피자 가게, QR 결제 시스템”

사람들이 지난 3월23일 북한 평양 화성지구의 한 거리를 걷고 있다. AFP 북한이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와 군사적 협력 등을 계기로 빠르게 경제를 회복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발표한 ‘2024년 북한 경제성장률 추정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36조9654억원으로 전년 대비 3.7% 늘었다. 이는 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것이다. 경제 성장에 따라 북한의 풍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국경을 폐쇄했던 북한은 러시아와 일부 서방 관광객, 외교관 등 소수의 외부인에게만 국경을 다시 개방했다. 지난달 14일 북한 평양 대동강 앞 세워진 고층 건물들의 모습. 북한은 우크라이나 전쟁 국면에서 러시아와 밀착하며 이례적인 경제 성장 효과를 누렸다. 북한은 러시아에 무기와 1만5000여명의 병력을 파견했다.



교총 "'투표지 부족' 사태는 교육적 참사…청소년 참정권 유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8일 6·3 지방선거의 투표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헌법 제24조에 명시된 국민의 참정권을 무참히 짓밟은 초유의 사태이자 학교 현장의 자유민주주의 교육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부실선거"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첫 선거 참여를 통해 민주적 법치주의의 약속을 배워야 할 청소년들에게 기성세대의 무능과 안일함으로 얼룩진 투표 현장은 어른들에 대한 깊은 불신과 실망감을 심어주었을 뿐"이라며 "선관위는 청소년 참정권 유린에 대해 고개 숙여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또 교총은 "이번 사태는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들이 밤낮으로 땀 흘려 가르쳐 온 민주주의 교육의 신뢰를 뿌리째 뒤흔든 교육적 참사라는 점에서 끓어오르는 좌절과 분노를 감출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추미애 "시군과 소통체계 직접 챙겨 약속한 공약들 성과 낼 것"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8일 "도지사로서 지역구 국회의원, 도, 시군이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체계를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여야, ‘투표용지 부족’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선거 소청, 특검 발의 이어져

여야 지도부가 8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의혹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했다. 국민의힘 일각은 선거 소청을 제기하는 등 재선거를 요구했지만 여당은 재선거 요구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일부 여야 의원들이 관련된 특검법을 발의했다. 민주당은 조사 범위에 ‘투표용지 인쇄 수량 산정 기준의 위법·부실 여부’ ‘투표용지 부족 사태 발생 및 조치 과정의 적정성 규명’ 등을 포함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도 이날 당론으로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했다. 여당은 신속한 국정조사 기조를 세우며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정쟁으로 흐르는 것을 막겠다는 계획이지만 야당을 중심으로 선거 소청 제기가 이어졌다. 이호선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장은 서울시장 선거 무효소송 전 단계인 선거 소청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일각에서도 재선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김형남 전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 대변인은 민주당이 재선거를 청구하는 선거 소청을 제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재선거 요구에 대해 다시 한번 선을 그었다. 여야는 국정조사와 특검을 동시에 진행할지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백혜련 민주당 의원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각각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을 발의했다.



전교조 경남 "7만 무효표 교육감 선거…정치기본권 확대해야"

6·3 지방선거 경남교육감 선거 결과 약 7만표의 무효표가 나오자 교육단체가 이를 계기로 교육 당사자들의 정치기본권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육감 직선제는 헌법이 보장한 교육의 자주성과 정치적 중립성의 제도적 표현"이라며 "제도 개편으로 직선제를 훼손하려는 시도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투표용지 4726장 모자랐다…사전투표 낮았던 청담도 부족

6·3 지방선거 본투표일 전국 50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4726장이 부족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3912장으로 가장 많았다. 전체 부족분의 82.8%가 서울에서 나왔다. 투표용지가 100장 이상 부족했던 17곳도 모두 서울 투표소였다.구별로는 송파구가 1965장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 전체 부족분의 절반가량이 송파구 한 곳에서 나온 셈이다. 이어 성북구 791장, 강남구 665장, 광진구 436장, 강서구 29장, 서초구 21장, 동작구 5장 순이었다.사태가 가장 심각했던 곳은 송파구 잠실4동 제7투표소였다. 이곳은 선거일 투표자수가 1836명이었지만 당초 배부된 투표용지는 1400장에 그쳐 436장이 부족했다.



李 “코스피 아직도 저평가됐다 생각…환율 높지만 일시적”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 1주년 기념 회견에서 자본시장 활성화와 관련해 “주가가 생각보다 빨리 올라온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투자자들이 비정상의 정상화가 이뤄진다는 확신을 가졌기 때문에 2, 3년을 기다릴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다.



4부요인 부른 李대통령 "투표권 보장 못한 문제 심각…대책논의"

회동에는 이 대통령과 함께 기존 5부 요인에서 선거관리위원장을 제외한 조정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조희대 대법원장이 참석했다. 이어 "그렇다고 해서 이걸 방임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선거는 기본적 헌정 질서의 핵심을 이루는, 국민주권 실현 과정에 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어떤 형태로든 국민 시각에서 그에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 같고, 어떤 가능한 대안과 대책이 있는지도 함께 논의해야 할 것 같다"고 부연했다.



[속보] 金총리 "참정권 훼손 해결 4부요인 공동선언"…개헌도 제안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네이버 제2사옥을 찾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대규모 인공지능(AI) 클라우드를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



[속보] 조정식 의장 "국정조사 및 필요한 모든 개혁방안 마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네이버 제2사옥을 찾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대규모 인공지능(AI) 클라우드를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



[속보] 김상환 헌재소장 "민주주의·선거제도 신뢰 상처…무겁게 받아들여"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네이버 제2사옥을 찾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대규모 인공지능(AI) 클라우드를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



[속보] 조정식 국회의장 "선관위 견제받지 않는 독립성이 초래한 사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네이버 제2사옥을 찾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대규모 인공지능(AI) 클라우드를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



[속보] 李 "선관위 문제 매우 심각…진상규명·대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촉발된 선관위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있은 국가 4부 요인과 회동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사퇴로 불참했다. 그러면서 "법률을 고치고 필요하다면 헌법을 고쳐서라도 국민들이 제기한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결의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서 오늘이 의미를 갖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이정우



여야, 사상 첫 선관위 국정조사·특검 놓고 '기싸움'…곳곳 쟁점

민주당은 중앙선관위와 각급 선관위의 구조적 문제를 점검해 선거관리 개혁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국민 참정권을 온전히 보장하고 신뢰를 회복하고자 국조 실시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여당에 앞서 '6·3 지방선거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 및 경찰 폭력진압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소속 의원 110명 전원 명의로 제출했다. 향후 여야 원내지도부가 국조 기간·대상·범위·위원 구성 등을 놓고 협상해 합의가 이뤄지면 차기 본회의에서 국조 실시 계획서가 채택될 전망이다. 국조 기간은 특위 구성으로부터 60일로 하되, 필요시 연장 가능성을 열어뒀다. 반면, 민주당은 의석 비율대로 위원을 선임해야 한다고 요구서에 명시했다. 다만 위원장 인선에 대해선 천 수석부대표가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 협의해 신속하고 내용 있게 진행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장동혁 대표는 오후 회견에서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제게 특검을 수용하라고 이야기했다. 민주당도 특검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으로 받아들이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간담회에서 "국조든 특검이든 필요한 것을 하겠다는 게 공식 입장"이라면서도 "(국민의힘이) 대통령과 청와대를 겨냥해 국조 대상에 포함하자는 주장을 한다. 난데없이 대통령과 청와대를 끌어들이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장 대표는 회견에서 "전면적 재선거 실시가 답이라 생각한다"며 당론 채택 여부에 대해선 "원내지도부가 구성되면 논의하겠다"고 했다.



유의동, 1호 법안으로 '주한미군 주둔지역 지원법' 추진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은 8일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주한미군 주둔지역 지원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은, 공항에서 시진핑 영접 …거리에는 풍선 든 환영인파 “불패의 조·중친선단결” 현수막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8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시 주석 부부를 영접하고 있다. 시 주석은 이날 7년 만의 북한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CCTV 화면 캡처 북한은 올해 첫 순방지로 북한을 택해 7년 만에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극진한 예우로 대접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부부가 공항에서 시 주석 부부를 영접했다. 평양 시내 곳곳에 환영 현수막이 내걸렸으며, 시 주석의 동선을 따라 인공기와 오성홍기를 든 인파가 배치됐다. 시 주석의 전용기 앞으로 레드 카펫이 깔리고 의장대와 환영 인파가 도열했다. 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공항에 직접 나와 시 주석 부부를 맞이했다. 시 주석은 전용기에서 내려 김 위원장과 악수했다. 김 위원장과 리 여사는 2019년 6월 방북 때에도 시 주석을 공항에서 직접 영접했다. 시 주석은 김 위원장과 레드 카펫 위를 걸으며 환영하는 군중에게 손을 흔들었다. 시 주석은 이후 금수산 영빈관에서 정상회담과 만찬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李대통령, '통일지향' 헌법정신 강조…단계적 北비핵화 재확인

이 대통령은 이날 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우리는 헌법이 정한 바의 길을 가야 한다"며 "평화적인 통일의 지향을 포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상태에서 통일을 얘기하면 더 관계가 나빠지니까 일단 평화공존을 하는 것으로, 소통하고 대화하고 존중하고 함께 공존하는 것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관계 개선이 더디더라도 그 과제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왜냐하면 (관계 악화가) 우리한테 손해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새 제재가 아무 소용이 없다"며 "러시아에서 다 들어가고 중국도 잘 (준수가) 안 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북은 지금 이 순간에도 핵물질을 생산하고 있다. 1년에 핵무기 10~20개를 만들 수 있는 핵물질을 생산해 (핵물질이) 계속 쌓이고 있다.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기술도 완료 단계로 가고 있다"고 북핵 고도화 실태를 우려했다. 이런 비판에 대해 이 대통령은 "현실을 방치해 더 나쁜 상황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 시진핑 방북 거론하며 "중국·러시아와 관계도 관리해야" 이 대통령은 주변국 관계에 대해서는 한미동맹이 중요하지만, 북한과의 평화 공존을 위해서라도 주변국인 중국, 러시아와 관계도 정상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이뤄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방문을 거론하면서 "중국과의 관계도 우리가 인접해 있는 국가로서 서로 존중하고 또 필요한 소통을 해야 하겠다. 또 관리해야 되고. 러시아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월 시 주석을 만나 북핵을 포함한 한반도 문제에 대해 중재 역할을 요청한 바 있다. 선체 하단에서 확인된 폭 5m·깊이 7m 파공. 그러나 이날 이 대통령은 "의도를 갖고 공격했으면 '내가 했다'고 선언을 할 것"이라고 말하는 등 고의적인 공격이 아닐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발언을 했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도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회견에서 언급했는데, 이는 ACSA 문제가 한일 국방 당국뿐 아니라 정상급 차원에서도 다뤄졌다는 점을 의미한다.



'대선 때 허위발언' 尹에 징역 2년 구형…내달 27일 선고(종합)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순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어 "제20대 대선의 지지율 추이나 득표율 차이에 비춰 이번 범행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2년 1월 17일 불교리더스포럼 출범식 인터뷰에서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당 관계자로부터 소개받았고 김 여사와 그를 함께 만난 적은 없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도 받는다. 윤 전 대통령은 실제로 이 변호사를 윤 전 서장에게 소개해줬고, 전씨의 경우 김건희 여사 소개로 처음 만나 10년 이상 관계를 이어왔다는 게 특검팀의 판단이다. 한편 이날 당초 윤 전 서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었으나 그가 출석하지 않아 과태료 500만원이 부과됐다.



[속보] 靑 "4부요인,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중대한 참정권 침해' 같은 인식"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외교부, 월드컵대표팀 경기 치르는 멕시코에 영사조력팀 파견

외교부는 국가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경기가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와 몬테레이에서 임시영사사무소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월드컵 기간 이들 지역을 방문할 국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외교부는 조주성 해외안전기획관을 팀장으로 하는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한다.



李대통령, '투표지 사태' 선관위 정조준…고강도 개혁 시동거나

정치적 목적을 위해 명백히 사실이 아닌 내용을 이용해 선동하는 부정선거론과 달리, 이들은 헌법적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나흘째 이어지는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의 성격을 두고 다양한 분석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직접 부정선거론과 차별화되는 지점에 무게를 실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선관위의 지위를 두고 "감사원 감사도 못 받는 것으로 (헌법재판소) 결정이 났지 않느냐. 행정부는 말할 것도 없다. 예산이나 편성해 주는 정도지, 뭘 해도 아무런 감사도 못 하고 말도 하면 안 된다. 모든 관여를 하면 안 된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선관위가 저렇게 사고를 쳤는데 '법률적으로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곳이니까 나하고는 상관없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라며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의 성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헌법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 것 같으니 의견을 들어보려고 한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특검 “건진법사 만난적 없다는 발언 허위” 尹 징역 2년 구형

하지만 수사 결과 피고인(윤 전 대통령) 부부와 전 씨는 긴밀한 관계임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당시 인터뷰 맥락상 ‘김 여사와 전 씨를 같이 만난 적 없느냐’는 질문은 2022년 1월 1일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열린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신년행사를 염두에 둔 질문이라는 것. 윤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는 7월 27일 열린다.



李 “내가 구두개입으로 집값 눌러놓지 않았으면 엄청 폭등했을 것”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최근 서울의 아파트 전세 물량이 줄고 가격이 오르는 전세난에 대해 “정상화 과정”이라고 주장했다. 정부가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예정대로 끝내고 그 기간 안에 집을 팔라고 한 결과 다주택자들이 세 놓던 집을 팔았기 때문에 전세 물량이 줄어드는 게 당연하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나라는 보유세가 대체로 낮다. (집을) 많이 사 모아도 부담이 별로 없다”며 “근본적으로 (주택 투기에 대한) 기대 수익률을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 한·일상호군수지원협정 “현실적 필요성이 있지만…국민 정서상 현재는 어렵다”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한·일상호군수지원협정(ACSA)에 대해선 “국민들 정서상 받아들이기가 현재는 어렵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1주년 회견을 열고 “이상에 매달려 현실을 도외시해서도, 현실에 매달려 이상을 포기해서도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상태로 이 상황을 중단시키는 것만으로도 한반도와 국제사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안보와 관련해선 “우리가 핵무장을 할 수도 없다. 우리가 핵무장을 하면 일본과 대만은 가만히 있겠느냐. 이 대통령은 한·일 간 군수물자를 주고받는 한·일상호군수지원협정(ACSA)에 대해선 “현실적 필요성이 있다“면서도 ”국민들 정서상 받아들이기가 현재는 어렵다”고 했다. 우리 입장도 이해하시라’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 얘기했다”고 전했다.



[속보] 靑 "李대통령-4부요인, '선거관리 대개혁방안' 마련키로"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U2SR, '대드론 과학적 감시장비 고도화' 청사진 제시

이번 학회에서 감시정찰을 위한 AI무인 감시시스템 개발 분야 기술 및 솔루션을 보유한 U2SR 윤사빈 대표는 최근 러·우 전쟁과 인천공항 불법 드론 출몰 사례를 통해 부각된 소형드론의 군집화, 자폭, AI자율비행 등 진화하는 위협환경을 분석했다. 레이더와 연동된 대공감시 특화 Dragon Eye로 외곽 광역탐지를 수행하고, 중간구역에서는 호크아이와 SNIPER V-HD로 AI융합 알고리즘으로 객체를 정밀 식별하며, 내곽에서는 U2-IMC 통합관제시스템으로 즉각 무력화하는 촘촘한 방어망 체계다. 윤 대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U2SR의 30년 독자 기술이 집약된 호크아이(HawkEye) 스나이퍼(SNIPER), 안개 투과 멀티체인저 'MFC-3C' 등 주요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4단계(탐지·식별·결심·대응) 통합 아키텍처를 제안했다.



서울교육감 보수 진영, 선거 끝나도 이전투구…"패인은 네 탓"

조전혁 후보는 8일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윤호상 후보가 6·3 지방선거일까지 한 온라인 신문사의 사내이사 겸 편집인으로 등재된 것을 확인했다며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가 해당 매체에서 지위를 유지한 채 후보로 등록한 만큼, 선거 당시 피선거권이 없었다는 게 조 후보의 주장이다. 윤 후보는 그러나 이날 낸 입장문에서 "명백한 허위 사실이자 파렴치한 정치 공작"이라고 반박했다. 윤 후보가 경선을 통해 보수 단일 후보로 선출됐지만, 조 후보가 독자 출마를 선언하면서다.



투표 끝났는데 "선거 무효" 공방…서울시 교육감 선거 '고발전'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후보 자격 논란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윤호상 후보의 피선거권 자격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한 여파다. 윤 후보가 인터넷신문 '에듀인뉴스'의 사내이사이자 발행인으로 등재된 상태에서 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다는 이유에서다.조 후보 측 관계자는 선거 이후에 문제를 제기한 데 대해선 "뒤늦게 인지했다"고 설명했다.



軍장병도 청년미래적금 가능…장병내일적금 합치면 최대 4000만원 목돈

금융위원회와 국방부는 청년미래적금 가입신청 기간인 이달 22일~7월 3일, 계좌개설 기간인 7월 27일~8월 7일 훈련소에서도 장교·부사관·병이 청년미래적금 가입신청과 계좌개설을 진행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육군 복무시 병 월급만 활용해 두 적금에 납입할 경우 약 3891만 원, 저축액 등을 활용해 최대 한도로 납입할 경우 약 4074만 원의 목돈을 수령할 수 있다. 가입신청과 가입심사는 모바일 기반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입영 직후 기초군사훈련 기간엔 훈련소 내 스마트폰 사용이 제한된다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



청주서 선거인 명부 누락 발생…선관위 "준비 부족 사과"(종합)

30분간 투표 진행 차질…낙선 김영환 지사, 부정선거 의혹 제기 6·3 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된 청주 투표소에서 선거인 명부 일부가 누락되는 일이 발생, 선거관리위원회가 뒤늦게 대국민 사과에 나섰다. 이어 "선거인의 투표 참여에 불편을 끼친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원인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당시 투표소 운영을 맡은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선거인명부 출력 과정에서 오류가 생기면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며 "꼼꼼히 살피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청주 제5투표소에서 선거인명부의 3천번에서 4천번까지 1천명의 명부가 사라졌다"며 "1천명은 재인쇄 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오후에 다시 오라는 말을 들었다. 실제로 많은 분이 투표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사상 첫 선관위 국정조사 본격화…'투표용지 부족' 책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국회 국정조사가 본격화하고 있다. 선관위는 헌법상 독립기관이지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촉발하면서 헌정 사상 처음 국정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8일 각각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국회 사무처에 국정조사 요구서를 냈다. 여야 모두 이번 사태를 단순 실수가 아닌 선거관리 전반의 문제로 본 것이다.다만 무게중심은 다르다. 조사 범위와 특검·재선거 문제를 두고는 여야의 간극이 엿보인다.민주당은 선관위 제도 개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주지사 인수위 5개 위원회로 구성…도정 인수작업 착수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5개 위원회 20명의 인수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도정 인수 작업에 착수했다. 위성곤 당선인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생 안정과 도정 변화를 위한 민선 9기 제주도지사직 인수위 구성 결과를 발표했다. 인수위원은 총 20명으로, 실무 전문가 중심으로 인선했으며 미래 전략과 연계된 새로운 인재들을 영업했다. 위성곤 당선인은 분야별 전문성과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가들과 함께 민생경제 회복 대책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세부 정책을 준비할 방침이다.



안민석 경기교육감 인수위 구성…위원장에 김상곤 전 사회부총리(종합)

학생·학부모 멘토단 모집…AI교육·민주시민 등 9개 분과위 운영 제9회 지방선거에서 경기도 교육감으로 당선된 안민석 당선인의 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8일 꾸려졌다. 인수위원장에는 민선 1기 경기도 교육감을 지낸 김상곤 전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가, 부위원장에는 이건 전 세마고 교장이 임명됐다. 정 대변인은 "김 전 장관과 안 당선인은 경기교육 대전환에 대한 공감대가 많다. 아울러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김진표 전 국회의장, 유시춘 EBS 이사장, 김준혁 국회의원 등 11명이 자문위원단으로 참여해 힘을 보탠다.



이 대통령, 자신 사건 관련 ‘조작기소 특검법’에 “안 할 수는 없어…최소한 진상 규명은 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공소청 검사의 보완수사권 존치 여부에 대해서는 “국회 의견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년 회견에서 조작기소 특검법을 두고 “수없이 고소·고발이 됐고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안 할 수는 없는 것”이라며 “국회가 임명하는 중립적 특검이 국민이나 야당 입장에서는 낫지 않느냐. 국회에서 판단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객관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것들이 꽤 많다. 아니면 국회가 임명하는 특검이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잘못됐으면 시정하고 잘못되지 않았으면 놔두면 된다”며 “괜히 어렵게 만들어서 그렇지, 별로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소청 검사의 보완수사권 존치 여부를 두고는 “국회에 맡기기로 했다”고 말했다. (검찰에 대한) 불신이 너무 깊다”고 말했다. (검찰) 업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힘 지지율 급등에 張거취 복잡…"결단해야" vs "선관위 집중"(종합)

장 대표 측은 이번 선거에서 장 대표의 노력이 평가받은 결과라고 주장하면서, 지금은 대표 거취를 논의하기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투쟁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한다. 장 대표는 오후 회견에서는 거취 관련 질문에 "제가 되묻겠다. 객관적 데이터를 놓고 여러분은 이번 지선 결과를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맞받기도 했다. 선거 개표 당일 넘어 현장을 지킨 국민의힘 지도부가 이 분노를 모아내는 역할을 했다고 자평한다"며 "서울시장 선거 승리 등도 기여했다"고 해석했다. 이어 장 대표 거취 문제에 대해 "공식적으로 거취 관련한 입장을 전달한 최고위원은 없는 걸로 안다"고 전했다. 선관위 개혁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당 대표 선거 때 지선에서 패배하면 물러나겠다고 했으니 사퇴해야 한다"며 "비상대책위 체제로 전환하고 조기 전대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관위 사태가) 선거 패배 책임의 방패막이가 돼선 안 된다"며 "새로 뽑히는 원내대표 또는 비대위 체제에서도 투쟁이 가능한 부분이다. 왜 본인(장 대표)이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느냐"고 반문했다. 장 대표도 현명한 판단을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장 대표는) 실패한 리더십"이라며 "(장 대표는)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



李대통령 "투표권 보장 못한 문제 심각"…4부요인들도 "진상규명"(종합)

회동에는 이 대통령과 함께 기존 5부 요인에서 선거관리위원장을 제외한 조정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조희대 대법원장이 참석했다. 이어 "그렇다고 해서 이걸 방임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선거는 기본적 헌정 질서의 핵심을 이루는, 국민주권 실현 과정에 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어떤 형태로든 국민 시각에서 그에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 같고, 어떤 가능한 대안과 대책이 있는지도 함께 논의해야 할 것 같다"고 부연했다. 이날 4부 요인들도 참정권 침해를 야기한 투표지 부족 사태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진상 규명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조 의장은 "지체 없이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를 추진해 진상 규명에 나서고 선관위 개혁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번에 확실한 처방과 근본적 개선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지만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김 총리는 "국가와 정부, 헌법기관을 책임지고 있는 분들이 먼저 국민에게 이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공동 선언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힘 '재선거' 공감대 확산기류…최고위원 4명이 공개 요구(종합)

8일 최고위 회의에서 최고위원 4명이 재선거를 공개적으로 요구하며 지도부가 전면 재선거 촉구로 공세 방향성을 정한 가운데, 당 내부에서도 잠실 투표소 봉쇄 시위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의원들이 늘어나는 모습이다. 장 대표는 전날 국회 회견에서 재선거를 요구하고 나선 데 이어 이날 최고위에서도 "국민의 요구는 재선거다. 국정조사보다 특검이 우선이고, 특검보다 재선거가 먼저다"라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 당내에서는 장 대표가 의원들 간 충분한 협의를 거쳐 재선거 카드를 들고 나온 것은 아니지만 지도부를 중심으로 공감대가 확산하는 분위기다. 이날 오후 나경원 의원실과 당 정책위원회가 개최한 '6·3 투표용지부족·부실선거 사태, 국민은 재선거·특검을 촉구한다' 토론회에는 당 지도부를 포함한 10여명이 넘는 의원들이 참석해 문제의식을 공유하기도 했다. 장 대표도 토론회에 참석해 "특검에 대해서는 더 논의가 필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는 재선거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다만 당 일각에서는 서울시장을 포함한 재선거에는 반대하며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게시판] 하나금융, 국방부와 순직·공상 장병 지원 업무협약

국방부와 하나금융그룹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8일 국방부 청사에서 순직·공상 장병의 가족과 장병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치료비 및 의료기기 지원, 자녀 학습 지원, 재활·의료 보조기기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방부와 하나금융그룹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8일 국방부 청사에서 순직·공상 장병의 가족과 장병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진핑 7년만 방북에 反패권주의 강조..李 "주변국 관계정상화 필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년만에 방북을 통해 글로벌 패권주의와 강권정치를 반대하는 입장을 드러냈다. 이재명 정부가 기대했던 시 주석의 한반도 평화 중재 역할보다는 반(反) 패권주의 연대를 전면에 내세웠다. 북한도 중국과 함께 사회주의 연대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시사했다. 사회주의 연대의 대상은 특정하지 않았지만 미국을 지칭했다는 평가다. 사실상 '반미 연대'인 셈이다.시 주석은 8~9일 평양 방문 기간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대미 사회주의 연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그동안 많았다. 이 대통령은 "그것(한미동맹)만이 전부는 또 아니다. 러시아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그렇지만 시 주석은 이날 북한 기관지인 노동신문 기고를 통해 향후 중국과 북한이 친척처럼 자주 오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혈맹 관계를 강조했다. 미국의 패권주의에 대응해 북한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시 주석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양국 관계 발전의 원대한 계획을 토의하게 되기를 희망했다.



잠실 시위 '가짜 경찰설' 확산…경찰 "허위사실 유포 자제"

경찰청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시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향해 '외국 경찰', '가짜 경찰'이라는 근거 없는 의혹이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자제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해당 인원은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대한민국 경찰관"이라며 "국민 안전을 지키려고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14만 경찰관의 사기를 저하하고, 정당한 법 집행을 어렵게 하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를 자제해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한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봉쇄 시위가 나흘째 지속되는 가운데, 시위 현장에 투입된 기동대 소속 A 경정이 시위 참가자들에게 중국인이냐는 등의 욕설을 듣는 영상이 SNS에 퍼지며 A 경정 가족의 고발이 예고됐다.



李대통령, '선거민심'에 여권 쇄신 강조…與 전대 앞두고 '촉각'

이 대통령은 이날 회견 도중 선거 결과에 대해 평가해 달라는 질문이 나오자 "저에게 또는 이 정권에 주는 국민의 경고"라며 "결론은 나의 부족함이다. (가뭄일 때) 비가 안 와도 대통령의 책임"이라며 몸을 낮췄다. 그러면서도 이 대통령은 "지방선거에서 저는 도대체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고 이해가 안 되는 장면들이 많이 있다"며 "이겨야 하는 곳을 졌다고 하면 문제가 다르다. 최소한 승리는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제사를 지내면 온 마음을 다해야지, '제사가 끝나면 내가 어떻게 먹으면서 즐겁게 놀아볼까' 하면 되겠나"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집권했을 때와 야당이었을 때의 당은 달라야 한다. 포용·통합의 역할을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욕설을 잘한다고 강한 당이 되지 않는다. 반말에 모욕적으로 폭언을 하면 다 떨어져 나간다"며 "색채를 구분한다든지 사상 검열을 한다든지, 이해관계를 갖고 모욕해선 안 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선관위 "용지 부족 발생 투표소 50곳보다 더 늘어날 수도"(종합)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개혁신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으로부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실태를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천 원내대표에 따르면 선관위는 투표용지 부족 발생 투표소는 전국에 총 50곳이며, 실제로 투표자가 대기를 해서 투표해야만 했던 곳은 22개 투표소였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이는 지난 5일 기준으로, 추후 확인되는 대로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투표용지 부족 우려로 추가로 용지를 송부했던 투표소는 전국에 67곳이었다. 선관위는 또 투표용지 부족 발생 투표소 50곳에서 부족했던 용지는 총 4천726장이라고 국회에 보고했다. 선관위는 이 밖에도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선거 당일 오전 11시 40분에 이미 보고됐는데도 즉각적인 상황 전달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상] "중국 핵탄두 수, 620기"…"ICBM 발사대 수는 미·러 추월"

중국이 지난 1년간 핵탄두 비축량을 늘리고 일부 핵전력을 실전 부대에 추가 배치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李 “선관위 업무에 누구도 왈가왈부 못해…방임할 수 없는 상황”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4부 요인 회동에서 “선거는 대한민국의 기본적 헌정 질서의 핵심을 이루는 그야말로 국민주권의 실천 과정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결론은 국회에서 의견 모으는 것으로 했다”고 부연했다.



李대통령-4부요인 "선거관리 대개혁 방안 마련"

이재명 대통령과 4부 요인이 8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거관리 대개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선거관리 대개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많은 국민들이 우려와 분노를 표하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를 지체 없이 추진해 진상규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투표용지 부족' 국정조사…여야, 각각 요구서 제출

여야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요구서를 8일 각각 제출했다. 천 부대표는 “국정조사 과정에서 필요하면 특검 도입도 열어놓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역시 이날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선거 후폭풍…민주-국힘 지지율 딱 붙었다

6·3 지방선거 후폭풍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가 5개월여 만에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가 8일 나왔다. 국민의힘은 41.1%로 2.6%포인트 올랐다. 당시 민주당은 공천헌금 스캔들과 기습적 합당 제안에 따른 당내 갈등이 불거진 상황이었다.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30대와 여성, 중도층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30대 지지율은 전주 대비 7.8%포인트 떨어진 27.5%였다. 여성 지지율은 4.7%포인트, 중도층은 5.3%포인트 하락했다.



"2030에 몽둥이 들어야" 친여 유튜브 논란

6·3 지방선거 이후 친여 유튜브 스피커들의 강경 발언이 논란이 되자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유권자를 탓해서는 안 된다”는 쓴소리가 나왔다. 논란은 지난 5일 친여 성향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서 나온 발언에서 시작됐다. 이어 “합리적으로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권력으로 제압해야 한다”며 “합법적인 방식으로 몽둥이를 드는 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쇼츠] 美 중형 무인 수상정 '머로더' 첫 해상시험

중형 무인 수상정인 '머로더'는 승조원 없이 작동하도록 제작됐습니다. 영상: Saronic Technologies 유튜브·디펜스블로그 홈페이지



갈라지는 與…'비청' 이언주 최고위원 사퇴

차기 당권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 내부 갈등이 격화하며 내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지방선거 결과에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 지도부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건 이 최고위원이 처음이다. 이는 ‘지도부 책임론’을 공론화하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이 최고위원은 그동안 지도부 내에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지속적으로 각을 세워 왔다.비당권파 인사들은 지방선거 공천 경선 잡음부터 서울시장 선거 패배 등을 도마에 올리며 정 대표 책임론을 부각하고 있다. 이성윤 최고위원과 윤준병 의원은 SNS를 통해 정 대표 옹호에 나섰다.



일촉즉발 국힘…"張 지도부 해체" vs "당 떠나라"

< 속 타네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당 지도부와 함께 참석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비판하는 발언을 한 뒤 물을 마시고 있다. 뉴스1 6·3 지방선거 결과를 놓고 국민의힘 내부의 계파 갈등이 본격화하고 있다. 경선에 승복하지 않는 이탈표가 나온 것은 이례적이란 평가다. 정당 내부 의사결정 절차를 스스로 부정한 것이라는 지적이다.



국힘 "李대통령 다주택자는 복사도 안 시킨다더니 총리로 지명"

국민의힘은 8일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의 '다주택 보유 논란'을 두고 "내로남불이자 위선의 극치"라며 공세를 펼쳤다.



한성숙 "AI 대전환에 박차…민생경제 비상 상황 타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8일 “민생경제 비상 상황을 타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정부 부처가 국민에게 요구하는 서류가 굉장히 많고 내용, 양식도 어려운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



범사련 "감시 사각지대의 선관위, 해체 수준 개혁해야"

보수성향 시민단체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8일 성명을 내고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낳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 "해체 수준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靑 "4부요인, 선거관리 대개혁방안 마련키로"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촉발된 선관위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국가 4부 요인과 회동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사퇴로 불참했다.



"조작기소 특검 필요" 불지핀 李대통령…법안 논의 급물살타나

이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조작기소 특검과 관련해 "수없이 고소·고발이 됐고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안 할 수는 없는 것"이라며 "잘못된 것이 있으면 시정하고, 잘못한 것이 없으면 놔두면 된다"고 말했다. 사실상 국회 주도로 조작기소 특검을 추진해달라는 주문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검찰 내부에선 설사 특검법안의 입법 절차가 완료된다고 해도 더는 파견할 인력이 없다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특히 조작기소 특검의 경우 기존 검찰 수사의 문제점을 파헤치는 수사가 될 수밖에 없어 검찰 내부 지원자를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 대통령은 검찰 보완수사권과 관련해 "그것도 악용해서 나쁜 짓을 하면 어떡하냐는 걱정이 국민들 속에 너무 많은 거다. 전혀 일리가 없는 주장은 아니다"라며 "필요하면 그때 또 고치면 되니까. 지금은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건 넘지 말아야 한다"며 "검찰이 선을 너무 많이 넘어서 업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 검찰 간부는 "선거가 끝나니 여론 눈치를 보지 않고 끝까지 가려는 것 같다"며 "제도가 망가진 뒤에 바꾸는 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공소취소 논란에…"잘못 있으면 바로잡는 것"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공소 취소 문제를 둘러싼 판단을 국회에 맡기겠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회가 임명하는 특별검사 수사를 통해 (본인 사건에 대한) 검찰의 조작기소 여부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 “최소한 진상 규명은 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선거 본투표일 하루 전인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구자현 검찰총장 대행에게 “무오류의 함정에 빠지면 안 된다”고 했다. 야권은 이 대통령의 이날 발언이 공소 취소 의사를 분명히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임태희 경기교육감 "사전투표 폐지·선관위 전면 개편해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8일 "대한민국의 미래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지금의 선거제도는 반드시 개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기업에 지방투자 해달라 부탁…수도권보다 효율 높아"

이재명 대통령이 8일 개각과 청와대 참모진 개편에 대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규모의 개각을 할 것”이라며 부처가 일하는 역할과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금으로선 어느 시점에 어느 부처를 어느 정도까지 (할지는) 세밀하게 검토해보진 않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저출생 해결을 위한 지역 균형 발전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업들에 ‘지방 투자’를 부탁하고 있다고 했다. ‘제발’”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저출생 문제 해결법과 관련해 “제일 중요한 건 희망이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며 “정말 큰 투자도 필요하고, 결단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북한단신] 전국적으로 기본면적 모내기 마무리

전국적으로 기본면적의 모내기가 결속(마무리)됐다고 8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예성강발전소에서 발전설비 효율을 높이고 기술 혁신안들을 도입하는 등 전력 생산 증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8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李대통령 "선거 결과, 납득할 수 없지만 국민의 경고"…與지도부 정조준

이재명 대통령이 8일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도대체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긴 했지만, 그조차도 국민이 저에게 또는 이 정권에 주는 경고”라고 밝혔다. 또 “이길 것을 졌다, 이겨야 하는 곳을 졌다면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고 했다. 현직 대통령이 선거 직후 이처럼 솔직한 심경과 아쉬움을 가감 없이 털어놓은 건 역대 정치사에서도 이례적인 일이다. 또 “선거는 제사를 지내는 것과 같다”며 “‘제사가 다 끝나면 내가 어떻게 먹으면서 즐겁게 놀아볼까’ 이러면 되겠냐”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문제를 지적하는 청년들은 참으로 귀하고 존경할 만하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집권 여당으로서의 체질 개선을 주문하며 이번 선거 전략의 부재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조정식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김 총리 등 4부요인을 만나 이번 사태에 관해 논의했다.김형규/최형창/최해련



李대통령-4부요인 "선관위 책임 물어야…대개혁 방안 마련"[영상]

이재명 대통령은 8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4부 요인들과 만나 "국민주권 행사를 충분히 실현할 수 있게 보장하지 못했다고 하는 것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참석자들은 해당 사태에 대한 수사나 국정조사 결과에 따라 관계자들에겐 행정적·법적 책임을 묻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선거관리를 대개혁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조정식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김민석 국무총리와 긴급 회동을 갖고 "선거라는 것은 대한민국의 기본적 헌정 질서의 핵심을 이루는, 그야말로 국민주권의 실천 과정에 관한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상황이 그냥 넘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이 정한 독립기관이어서, 그 누구도 공식적으로 업무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수도 없게 돼 있다. 필요한 모든 선관위 개혁 방안을 마련하는 등 국회가 해야 할 일을 하겠다"고 강조했다.청와대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사후 브리핑에서 비공개 회의 내용에 대해, "참석자들은 이번 사안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책 수립이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며 "수사나 국정조사 결과에 따라 관계자들에게는 행정적·법적 책임을 엄정하게 물어야 하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선거관리 대개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특히 조정식 국회의장은 "여야가 힘을 합쳐 신속하고 엄정하게 국정조사를 진행하겠다"고 했고, 조희대 대법원장은 "국회가 제도개선안을 마련해주면 사법부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은 "선거관리와 절차 등에 대한 촘촘한 입법이 필요해 보인다"고 강조했고, 김민석 국무총리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하고 무엇보다 관련 조치들이 신속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언급했다.다만 선관위의 설치 근거가 되는 현행 헌법 개정보다는 입법 문제가 주로 논의됐는데, 입법의 주체는 국회인 만큼 국회를 중심으로 이를 논의하기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한다.



靑 "李대통령, 4부요인과 '선거관리 대개혁 방안' 마련하기로"

이재명 대통령은 8일 4부 요인과 만나 '투표지 부족 사태'를 논의하고 선거관리 체계를 개혁하기로 뜻을 모았다.



李대통령 "주식시장 아직 저평가…원·달러 환율 고공행진 일시적"

하지만 아직도 약간 저평가됐다”고 8일 밝혔다. 달러당 1500원대에서 고공 행진 중인 원·달러 환율은 “일시적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그게 2000∼3000포인트까지는 되지 않을까 (했고) 본 대로 돼 가고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수출 증가로 대한민국이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엄청난 경상수지 흑자가 생겨나고 있다”며 “아직도 (주가가) 약간 저평가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래도 제가 하는 말을 매매를 결정하는 참고 자료로 쓰지는 말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주가 상승 이익을 대형주와 반도체주를 가진 사람만 본 건 아니다. 이게 단기적으로 제일 크다”고 진단했다.



李 대통령 "초과이윤 배분하면 기업들 탈출할 수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기업의 초과 이윤 처리 문제는 논쟁 자체가 매우 신중해야 한다”며 “기업들이 (해외로) 탈출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발랄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이 정권에 주는 경고”라면서도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긴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진상 규명을 내가 지휘하는 검찰이나 경찰이 합동수사본부를 대규모로 구성해 할 수도 있다”며 “쓸데없이 오해가 나올 수 있으니 국회가 특검을 정하는 게 좋다”고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선거 시스템과 선관위에 대한 개혁 필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에게 "보수의 심장 대구를 지켜줬다"며 경제 전문성을 살려 시민 기대에 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경제 분야에 경험이 많으니, 경험을 잘 살려 시민들이 보내준 성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잘해서 성과를 내 달라'는 말도 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 명예 복권 문제를 묻자 추 당선인은 "법안 개정을 통해 전직 대통령 예우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나가 있고, 국회에서 그 문제에 관해 전향적으로 논의가 돼서 빨리 현실화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라며 "상위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예우할 수 있으면 하겠다"고 했다.



"태평양서 제주까지, 대잠전부터 수색구조까지" 연합훈련으로 안보 공조 체제 강화

이번 훈련은 우리 해군의 첨단 과학기술이 집약된 3,000톤급 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과 3,100톤급 호위함 대전함, AW-159 해상작전헬기가 참여해 현지에서 우수한 작전 능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훈련 동안 벤자민 홍 대위를 포함한 캐나다 해군 잠수함 승조원 6명이 도산안창호함에 직접 편승해 한국 해군과 작전을 함께 수행했다. 이는 단순한 전술 교류의 차원을 넘어 한국 잠수함의 첨단 시스템과 상호운용성을 작전 현장에서 검증하는 파트너십의 계기가 됐다. 이들 캐나다 승조원은 훈련이 끝난 후에도 도산안창호함에 머물며 이달 24일 하와이에서 열리는 환태평양훈련 현장까지 한국 해군과 동행 항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전력은 7일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인도주의적 목적의 한일 수색구조훈련(SAREX)을 본격적으로 펼쳤다. 이번 훈련은 해상에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양국 해상 전력 간의 신속한 조난 선박 수색 및 인명 구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국 전력은 해상 사고 발생 초기 단계에서의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를 점검하는 것을 시작으로, 넓은 공해상에서 효과적으로 조난선을 탐색하기 위한 수색 경로 조율과 기동 절차를 긴밀하게 맞추어 나갔다. 한일 수색구조훈련은 군사적 대립이나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해상 재난 발생 시 오직 인간의 생명을 구하고 해양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인도주의적 정례 훈련이다.



李대통령 "당장 쓰는 것도 빚 갚는 것도 바보 짓…초과세수, 미래 동력 만드는데 써야"

이재명 대통령은 반도체 호황에 따른 초과세수를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 쪽에 장기 투자하겠다는 원칙을 밝혔다. 국가 부채를 상환하자는 주장에 대해서는 “빚 갚으면 잠재성장률이 올라가냐. 바보 같은 짓”이라고 일축했다. 이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년 회견에서 초과세수 활용 방안에 관해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초과세수를 일반 세수로 취급해 재정 지출로 소진하는 건 배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日에 군수지원협정 어렵다 말해"

이재명 대통령이 한·일 상호군수지원협정(ACSA)에 대해 “국민 정서상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 말씀드렸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취임 1년 회견에서 한·일 군수지원협정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대통령은 과거사 문제에 대한 일본의 진정성 있는 태도가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李 "北, 지금도 핵물질 생산…일단 중단시키는 게 목표"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북한 핵 대처 방안에 대해 “핵 물질 추가 생산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 중단을 단기 목표로 잡고 협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년 회견에서 “이상에 매달려 현실을 도외시해서도, 현실에 매달려 이상을 포기해서도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장기적으로는 비핵화를 향해 가야 한다”면서도 “현실적으로 단기, 중기, 장기 목표를 두고 대화해야 한다”고 했다. 아쉬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은 핵물질 추가 생산 중단, 핵물질 해외 반출 저지, ICBM 기술 개발 중단만 단기 목표로 잡고 협상해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 예정시간 약 두 배 넘겨 21개 질문 소화…“아직 한참 더 해야 하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취임 1주년 회견에서 2시간45분 동안 21개의 질문에 답했다. 앞서 취임 30일·100일·신년 회견 때와 마찬가지로 예정 시간을 훌쩍 넘겨 진행된 회견에서는 이 대통령 특유의 직설 화법과 농담이 이어졌다. 회견에는 대학생 두 명이 영상으로 대통령에게 직접 청년 문제에 대해 질문을 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취임식격인 국민임명식 때 착용했던 흰 바탕에 하늘색 줄무늬가 있는 넥타이를 맸다. 아직 한참 더 해야 하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30일에는 2시간4분, 취임 100일 때는 2시간34분, 신년 간담회에서는 2시간53분 동안 들과 질의응답을 했다.



"재선거" 외친 장동혁…野 "오세훈 사퇴 종용하는 건가"

6·3 지방선거 이후 선거 무효와 재선거를 주장해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 송파구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 직접 참여하면서 당 안팎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또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과 애국가를 부르기도 했다.장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현장 방문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올림픽공원은 이미 민주주의의 성지가 됐다. 연단은 없다. 당연히 마이크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다.또 "유모차를 끌고 나온 젊은 부부들과 끝도 없이 밀려드는 청년들. '시위대'가 아니라 '시민'"이라며 "'소요'가 아니라 질서정연한 '시민저항운동'"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재선거를 외치는 함성은 들불처럼 일어날 것이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 후보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이 대통령,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4부 요인 회동’···“민주국가 망가뜨린 국민주권 근본 문제”

이 대통령은 이날 4부요인과 만나 대응책을 논의했다. 우리 대한민국에서?’라는 문제 제기는 완전히 차원이 다르다”며 “그 문제를 지적한 청년들에 대해 참으로 귀하고 존경할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몇 표와 결과의 문제가 아니라 원칙 문제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주권 행사에 대한 근본 문제”라며 “그래서 근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너무 안일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4부 요인들과 만나 관련 대책도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는 이 대통령과김민석 국무총리, 조정식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도 진상 규명 등 대응책 마련에 입을 모았다. 조 대법원장은 “사법부 역시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본연의 역할을 통해 선거의 공정성과 국민의 권리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헌법이 정한 길 가야, 평화통일 지향 포기할 수 없어"(종합)[영상]

박종민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남북관계와 관련해 "평화적인 통일의 지향을 포기할 수는 없다"고 강조하며 통일을 지향하는 헌법정신의 고수 원칙을 분명히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가진 취임 1주년 회견에서 "대한민국이 이렇게 분단돼서 대결하고 하는 것도 길게 보면 그렇게 오래되고 심각한 것은 아니다"라며 "우리 헌법이 정한 바의 길을 가야한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한미동맹을 존중하고 또 미래지향적으로 중요하게 발전시켜나가야 되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또 아니다"라며 "중국과의 관계도 인접해 있는 국가로서 존중하고 필요한 소통을 하고 또 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진핑-김정은 금수산영빈관서 정상회담-中인민일보

북·중 정상이 직접 얼굴을 맞댄 것은 지난해 9월 김 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이후 9개월 만이다.이정우



"선관위 문제 매우 심각… 선거관리 대개혁 방안 마련"

이재명 대통령과 4부 요인이 8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거관리 대개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선거관리 대개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많은 국민들이 우려와 분노를 표하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를 지체 없이 추진해 진상규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與 전대 8월17일… 차기 당 대표 3파전 전망

더불어민주당이 전당대회를 8월 17일 개최하기로 결정하면서, 여권의 당권 경쟁에도 불이 붙을 전망이다. 당권 도전이 유력한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송영길 의원 등이 '친청(친정청래)'과 '친명(친이재명)'으로 나뉘어 맞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청래 대표가 연임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이며, 최근 총리직에서 사의를 표명한 김민석 총리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번 재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재입성한 송영길 의원의 당권 도전도 유력하다.이번 전당대회는 친명계와 정청래 대표의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총리는 친명계를 중심으로 세를 규합하면서 정 대표의 연임을 막아서기 위한 시도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장 대표는 친한(친한동훈)계·개혁 성향 의원들의 6·3 지방선거 책임론에 대해 "되묻겠다.



위기의 장동혁호, 차기 원내사령탑이 당 노선 ‘키’ 쥘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두고 재선거와 특검을 요구하며 대여 공세를 이어갔다. 이 때문에 오는 10일 치러지는 원내대표 경선이장 대표 거취와 당 노선 변화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를 두고 장 대표가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거취 표명 요구가 이어지자 지지 기반인 강성당원 결집을 시도하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 이목이 쏠린다. 정 의원은 당 통합을 위해 장 대표에게 사퇴 요구를 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정 의원은 현 지도부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맡았던 인물로 후보 중 당 주류의 지지를 받는 후보로 꼽힌다. 성 의원은 계파색이 뚜렷한 인물은 아니나 장 대표가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李 "열몇 명 투표 못 한 줄" 野 "무너진 선관위, 대통령 탓"

"첨단 대한민국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서 투표를 못 했다고? 청년들의 문제 제기를 보고 스스로 주권 감수성이 부족했다는 반성이 들더라고요." 아울러 독립기관인 선관위 문제인 만큼 정부 주요 인사의 의견을 수렴해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정은·시진핑, 평양서 정상회담…북중관계·북핵문제 논의 주목

인민일보는 이날 오후 5시 5분께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이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늘어나는 '성조기'에 잠실시위 혼탁양상…주축 2030→60대 이상

8일 오후 5시 현재 시위가 열리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은 고령의 시위 참가자가 눈에 띄게 많아진 상황이다. 전날까지만 해도 2030 젊은층이 주축이 되어 '정치적 오해를 부를 수 있다'며 태극기만 들도록 참가자들이 유도했지만, 이날은 깃발 3개 중 1개 골로 성조기가 급증했다. ROTC(학군사관) 모자를 쓰거나 단체복을 맞춰 입은 고령 참가자가 주변의 청년에게 "5·18을 아느냐", "이승만 대통령이 왜 하야했는지 아느냐"고 '교육'하는 모습도 목격됐다. 청년 참가자들은 "정치를 개입하지 말라"며 버스를 막아서고 두들겼고, 결국 버스는 운전대를 틀어 주차장을 떠났다. 오후 5시 현재 경찰 비공식 추산 2천여명이 핸드볼경기장 일대에서 시위 중이다. 한 체육단체 직원은 '내부에 짐이 있다'며 경기장 진입을 요구했으나 시위 참가자가 "누구도 들어가선 안 되고, 무엇도 나와선 안 된다"고 가로막아 결국 포기했다.



'대체불가 대한민국' 청사진 제시.. 첫 목표는 초격차 산업동력 발굴 [李대통령 취임 1년 회견]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취임 1주년을 맞아 2년 차 국정운영 비전으로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제시했다.



"韓증시, 아직도 저평가… 환율 높긴 하지만 일시적 현상" [李대통령 취임 1년 회견]

이어 "안 오르고 있다가 그게 몇 년 동안 쌓이고 쌓여서 개혁 정부가 들어서면 그때 팍 올라간다. 부동산 시장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한 것이다. 코스피가 8000선을 돌파했다가 이날 급락하며 7000선으로 후퇴한 것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적정한 가격 균형점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는 주가가 단시간에 너무 많이 올랐다. (외국) 투자 펀드 입장에서 대한민국 보유물 비중이 너무 커져 버린 것"이라며 "내부 리밸런싱으로 비중을 지켜야 되기 때문에 팔아야 되는 것이다.



"北 핵물질 추가 생산 등 단기 목표로 협상해야" [李대통령 취임 1년 회견]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의 핵물질 생산과 함께 미국 본토를 위협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 중단을 목표로 북한과 단기 협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개선 중인 한중 관계처럼 남북 관계도 비슷할 것이라고 평가했다.이 대통령은 한미, 한일 간의 현안 안보사항에 대한 입장도 이날 밝혔다.



"공소취소, 법과 상식대로… 잘못됐으면 바로잡으면 돼" [李대통령 취임 1년 회견]

이재명 대통령이 8일 검찰 보완수사권 존치 여부와 관련, "결과는 국회에 맡기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치는 현실이다. 불신이 너무 큰 것"이라며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없는 사건을 만들고 기소해서 괴롭히고, 국가가 이러면 안 된다"며 "검찰이 금도를 넘어버렸다. 업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와 별도로 정치권에서 논의 중인 조작기소·공소취소 특검 문제에 대해서도 국회 판단에 무게를 뒀다. 이 대통령은 "법과 상식대로 하면 된다"며 "잘못된 게 있으면 바로잡고 없으면 놔두면 된다"고 말했다. 국회가 정하는 게 훨씬 낫지 않을까가 제 생각"이라고 했다.6·3 지방선거 투표지 부족 사태에 대해서는 부정선거론과 구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李 "보유세 낮아"… 7월 부동산 세제 정리 [李대통령 취임 1년 회견]

특히 "투기·투자 목적으로 가지고 있는 거주용이 아닌 주택에 대한 부담을 늘리자. 그래서 팔아서 시장에 나오게 하자"며 보유세 강화를 시사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보유세가 대체로 낮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진 자산 중에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엄청나게 높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고, 다 얽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투기 공화국을 탈피하는 게 이 나라가 살아남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부동산 규제뿐만 아니라 동시에 공급도 신속하게 늘리겠다고 했다. 이걸 속도를 내서 빨리 해야겠다"며 "신축이든, 택지개발이든, 재건축·재개발이든 속도를 내서 빨리 한다. 공급을 늘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전세난과 관련해서는 "전세는 특이한, 대한민국에만 있는 일종의 사금융인데 지금 사라져가는 추세"라며 "정상화되는 과정이 필요하다. 전세 물량이 줄어든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과거) 전세대출을 많이 해준 게 집값 상승의 주된 원인"이라며 "그게 시장을 왜곡하고 있다.



7년 전처럼 특급 의전으로 환영.. 시진핑 직접 영접한 김정은 부부 [시진핑 7년만에 방북]

7년만에 평양을 찾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성대한 공항 영접을 받는 등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시 주석 내외가 차량편으로 광장에 도착하자 기병대가 줄을 서서 이들을 맞이했고, 군악대는 환영 음악을 연주했으며 김 위원장 내외가 광장에서 영접했다.시 주석과 김 위원장은 사열대에 올랐고 21발의 예포가 발사됐다. 평양 각계각층의 대규모 군중이 이날 환영행사에 집결했다. 시 주석은 이번 방북기간에 금수산 영빈관에서 머물 예정이다.북한은 지난해 10월부터 금수산 영빈관 단지 내에 새 건물을 짓는 등 대대적인 공사를 진행해왔다.



중국 '反패권주의' 전면화… 北과 사회주의 연대 강화 [시진핑 7년만에 방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년만에 방북을 통해 글로벌 패권주의와 강권정치를 반대하는 입장을 드러냈다. 이재명 정부가 기대했던 시 주석의 한반도 평화 중재 역할보다는 반(反) 패권주의 연대를 전면에 내세웠다. 북한도 중국과 함께 사회주의 연대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시사했다. 사회주의 연대의 대상은 특정하지 않았지만 미국을 지칭했다는 평가다. 사실상 '반미 연대'인 셈이다.시 주석은 8~9일 평양 방문 기간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대미 사회주의 연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그동안 많았다. 이 대통령은 "그것(한미동맹)만이 전부는 또 아니다. 러시아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그렇지만 시 주석은 이날 북한 기관지인 노동신문 기고를 통해 향후 중국과 북한이 친척처럼 자주 오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혈맹 관계를 강조했다. 미국의 패권주의에 대응해 북한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시 주석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양국 관계 발전의 원대한 계획을 토의하게 되기를 희망했다.



6·10만세운동 100주년…이병립 등 유공자 13명 포상

정부가 6·10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일을 맞아 독립유공자 13명에게 포상한다.국가보훈부는 이병립 선생 등 독립유공자 13명을 특별 포상한다고 8일 밝혔다. 포상 대상자는 건국훈장 애국장 2명, 건국포장 2명, 대통령표창 9명이다. 대통령표창 대상자인 김낙환 선생은 당시 시대일보 신문배달부였다.



軍 "지나친 대응이 정답" 호우·폭염 선제 대응 '전군 재난관계관 회의' 개최

여름철 기상 이변에 따른 집중호우와 폭염 등 악천후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방부가 우리 국민과 장병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전방위 선제적 재난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지자체의 요청이 없더라도 군이 먼저 나서서 재난 민원 소요를 파악해 지원하는 총력 대응 체계가 본격 가동된다.국방부는 8일 국방부 청사에서 이두희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하계 재난대비 전군 재난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시진핑-김정은, 평양 정상회담 돌입..금수산 영빈관에서 진행

북중 정상회담에선 글로벌 패권주의에 반대하는 북중간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속보] 시진핑 "북중, 외교·법집행·군대 등 교류 강화해야"

이에 대해 사...



강훈식, 9일 신임 국회의장단 예방…李대통령 축하 전한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새로 선출된 조정식 의장을 9일 예방한다.



李, 선거결과에 "2~3일 상태 좋지 않았다"[박지환의 뉴스톡]

8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주년 회견 생방송이 송출되고 있다. []네, 안녕하세요. [앵커]우선 최근 가장 큰 현안이죠. 민주당이 16개 시도지사 중 12개를 가져왔는데도, "성공이 아니다" 이런 말을 했어요. 아무래도 서울시장 선거를 가리킨 것이라고 봐야겠죠?[]네. 이 대통령은 지방선거를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이겨야 하는 곳을 졌다면,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제 입장에서는 비가 안 와도 그것은 대통령 책임이라고 생각해요. 이 대통령, 주말을 뜨겁게 달궜던 투표용지 부족사태에 대해서도 견해를 밝혔죠?[]네. [이재명 대통령]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명백히 사실이 아닌 것을 계속 끊임없는 선동과 세뇌를 통해서 뭔가 세력화의 수단으로 삼는 것 하고, '어떻게 투표를 못할 수가 있어? []이 대통령은 좀 더 민감하게 대응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할 일이라면서 "근본적인 고민을 하게 해 준 청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사의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앵커]이 대통령, 이 문제와 관련해서 회견 후에 4부 요인과의 회동에 나서기도 했죠?[]네. [앵커]다시 회견 내용으로 가보죠. []민주당이 선거 직전에 조작 기소 특검 이슈에 잠시 쉼표를 찍었었는데, 이 대통령은 오늘 이 문제와 관련된 물음에 피하지 않았습니다. "법과 상식대로 하면 된다", "잘못된 게 있다면 바로잡으면 되는 것이고 잘못되지 않은 건 그대로 놔두고 은폐된 게 있으면 드러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어 "잘못됐으면 취소하고 잘못 안 됐으면 놔두는 것"이라며 "그런 게 과연 그중의 어떤 것이냐. [앵커]오늘 코스피지수가 7400선으로 마감했는데요. [앵커]어제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명했는데요. []이 대통령은 "내각은 주어진 환경 속에서 힘을 다해 전력질주를 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한성숙 후보자에 대해 "그렇게 하기에 적격이라는 판단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시기나 규모 등에 대해서는 "적정한 시기에, 적정한 규모의 개각이 있지 않겠느냐"며 말을 아꼈습니다.[앵커]그렇군요. 정치부 이준규 였습니다.



[속보] 中시진핑 "신시대 북중 관계 전략적 지침 강화"

이에 대해 사...



[속보] 시진핑 "북중, 각자의 주권·안보·발전이익 확고히 수호해야"

이에 대해 사...



[속보] 中시진핑 "北과 전략 협력 강화…지역 평화 함께 수호"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속보] 北김정은 "역사 올바른 편인 북중 관계 깨질 수 없어"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속보] 김정은 "북중관계 발전 가장 중대한 사업…세계평화 기여"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선관위 업무 부실 점입가경···충북 청주서 1200여 명 선거인명부 누락 사태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입구 철문이 지난 7일 굳게 닫혀 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지난 3일 충북 청주의 한 투표소에서 선거인명부 일부가 누락되는 일이 발생해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대국민 사과문을 냈다. 선관위는 당시 투표소를 찾은 한 유권자 이름이 선거인명부에 없자 뒤늦게 누락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29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속보] 김정은 "시진핑, 올해 첫 해외방문 평양…北에 더없이 고무"[신화통신]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속보] 김정은 "국제사회, 전례 없는 변화…'하나의 중국' 원칙 견지"[신화통신]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속보] 김정은 "中과 함께 지역·세계 평화·번영 위해 공헌할 것" [신화통신]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앞두고 선거 결과 ‘해석 논쟁’…“백서 발간은 면피용” “해당 행위 말라”

6·3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8일 여당 내부에서 다른 목소리들이 나왔다. 비당권파는 정청래 대표 책임론을, 당권파는 비당권파의 당 지도부 흔들기를 각각 겨냥했다. 비당권파는 이날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당 지도부 책임론을 거론했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이날 “우리 당은 대통령 지지도에만 의존한 나머지 지역별 민심에 부합하는 전략과 비전을 충분히 제시하지 못했다”며 최고위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지방선거) 백서 발간이 자칫하면 면피용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정 대표가 지난 5일 “평가는 시스템으로 하는 게 맞다”며 지방선거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백서를 발간하겠다고 밝힌 것을 겨냥한 것이다. 한 친명계 재선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정 대표가 도의적으로라도 자기 책임이라고 말하면 좋을 텐데 (평가위 구성은) 책임 회피성으로 비친다”고 말했다. 선당후사 하신다면 당원들께 사과하시라”고 말했다. 조용한 전당대회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썼다.



[속보] 시진핑 "북중, 국경통상구 전면 재개통 계기로 인적교류 확대해야"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시진핑·김정은 정상회담…북·중관계 “국제정세 흔들리지 않는다” “최우선” 강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일 오후 금수산영빈관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갈무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했다고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시 주석은 사회주의 이념에 바탕을 둔 북·중 우호관계를 강조하며 “외교·법집행·군대 분야의 교류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국경 전면 재개방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경제·인프라·과학기술 등 분야의 교류를 통해 중국과 함께 사회주의 현대화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전략과 관련해서 “중·조 양국은 전략적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고, 각자의 주권·안보·발전 이익을 확고히 수호하며, 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공동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은, 공항에서 시진핑 영접 …거리에는 풍선 든 환영인파 “불패의 조·중친선단결” 현수막 북한은 7년 만에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극진한 예우로 맞았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부가 직접 공항에 나와 시 주석 부부를 영접했고, 평양 시내 곳곳에는 환영 현수막이 내걸렸다. 시 주석의 동선을 따라 인공기와 오성홍기를 든 인파가 배치됐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발표한 ‘2024년 북한 경제...



‘조작기소 특검법’ 힘실은 李…처리 미뤘던 與, 입법 속도낼 듯

이 대통령은 4월 30일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당시 검찰의 대장동 사건과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의 조작기소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법을 발의한 이후 이와 관련한 공개 발언을 하지 않았다. 이어 “객관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것들이 꽤 많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법과 상식대로”라는 표현을 두 차례 쓰며 윤석열 정부 당시 검찰 수사에 대한 문제를 공개적으로 제기했다.그러면서 진상 규명에 대한 두 가지 방안을 언급했다. 원래 그게 정상이다”라고 말했다. 사실상 국회 주도로 출범하는 특검이 진상 규명을 하는 방안에 무게를 실은 것으로 풀이된다. 또 이 대통령은 관련 수사와 관련해 “안 할 수는 없다”며 “고소·고발들이 돼 있고 여러 가지 의문들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역시 특검법 처리 시점을 6·3 지방선거 뒤로 미뤘다.이런 상황에서 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이 대통령의 특검 관련 발언이 나오면서 여당의 관련 움직임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법무부와 대검은 이날 이 대통령의 공소취소 관련 발언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0.76%p차 석패' 인천교육감 이대형 후보, 재검표 소청 제기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0.76%포인트 차로 낙선한 이대형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재검표를 위한 선거 소청을 제기했다. 이 후보 측은 8일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중앙선관위에서 인천시교육감 선거에 대한 선거 소청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두 후보와 함께 출마한 임병구 후보는 41만8천910표(28.05%)를 얻었다.



대법원장, '투표용지 부족 사태' 노태악 선관위원장 사의 수용

조희대 대법원장이 8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표명한 사의를 받아들였다. 법조계에 따르면 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후 노 위원장에 대한 중앙선거관리위원 지명을 해제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이를 통보했다. 노 위원장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틀 만인 지난 5일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정동영, 스웨덴 특사 접견…"비핵화만 앞세우면 평화 어려워"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8일 피터 셈네비 스웨덴 한반도특사를 접견하고 한반도 정세와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시진핑 “中-北 안보이익 확고히 수호”…김정은 “더없는 격려”

회담에서 북핵 문제가 어느 정도 수위까지 논의됐을지 주목된다.시 주석은 이날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전용기 편으로 평양 순안항에 도착했다. 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공항에 나와 시 주석을 직접 맞이했다. 김일성 광장에서 환영 행사가 진행됐다.



김정은 "북중관계는 국가의 가장 중대한 제1전략사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8일 북중 관계를 "국가의 가장 중대한 제1 전략 사업"으로 규정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 지지를 재확인했다.



대법원장, '투표용지 부족' 노태악 선관위원장 사의 수용

앞서 노 위원장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 발생 이틀 뒤인 지난 5일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임 의사를 밝혔다. 대법관이 선관위원장을 겸직하는 비상근 체제의 구조적 문제가 지적되는 가운데, 이 자리에서 위원장직의 상근직 전환 문제도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이정우



시진핑 "북중, 외교·법·군대 등 교류 강화해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갖고 외교·법집행·군대 등 각 분야에서의 교류 강화를 강조했다.



김정은 "북·중 관계, 국가의 가장 중대한 전략사업"

이어 "조·중 관계를 국가 간 관계의 모범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 및 번영에 공동으로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최근 국제사회는 전례 없는 거대한 변화를 겪고 있다"며 "조선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중국이 핵심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취하는 정책과 입장을 확고히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시 주석이 올해 첫 해외 방문지로 평양을 택한 데 대해 "조·중 관계에 대한 각별한 중시와 우의를 보여주는 것으로, 조선 측에 큰 고무가 된다"고 했다.이정우



시진핑-김정은, 軍·민간항공·열차 교류 강화 논의...비핵화 언급 없어

시 주석은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에서 북중관계 발전을 위한 4가지 의견을 제시하고 전략 소통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시 주석은 북중간 전략협조 강화와 함께 각자 주권·안보·발전이익 수호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국제사회의 전례 없는 변화속에서 "중국과 함께 지역·세계 평화·번영 위해 공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하는 입장도 보였다.이번 북중 정상회담에선 글로벌 패권주의에 반대하는 북중간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돼 왔다.



"왜 거길 찍었지" 李 농담도…권위 내려놓은 파격 소통 '눈길'

이재명 대통령의 꾸밈없는 '솔직 화법'이 돋보인 회견이었다.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회견은 장장 167분간 이어졌다. 10곳 넘으면 이긴건가 기준에 따라 다르고 판단 주체에 따라 다르다"고 했다.이어 "이겨야 하는 곳을 졌다는 건 문제가 다르다.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라면서 "선거에서 중립을 지켜야 하는데 표정을 중립이 안되더라. 중립하려고 노력했다. 이해가 안되는 장면이 많이 있었다.



"북한은 지금 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경제 성공담"< WSJ>

미국의 유력 경제지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금 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경제적 성공담의 주인공은 바로 북한"이라고 평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빠른 경제 성장 속도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이는 8년만에 가장 큰 폭의 성장세다.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에서 수십년간 북한 경제를 연구한 스테판 해거드 교수는 북한 경제력이 김 위원장 집권 약 15년만에 최고조에 달했다며 아버지 김정일 재임 시절을 뛰어넘는다고 강조했다. 해거드 교수는 김 위원장에게는 어느 정도 운도 따랐다면서도 "이렇게 가난한 나라가 이룬 놀라운 성과"라고 추켜세웠다. 최근 방북한 외국인들은 평양 시내의 최근 경제 상황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평가 받던 북한의 기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르다고 입을 모았다. 김 위원장은 2021년초 북한 최대 정치 행사로 꼽히는 노동당 제8차 대회 개회사를 통해 "거의 모든 부문에서 엄청나게 미달했다"며 경제 실패를 자인하기도 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국무부 대북고위관리를 역임한 정박은 "러시아와의 긴밀한 관계 구축은 북한이 가장 원했던 큰 이득"이라며 "북한 정권은 그 어느 때보다 부유해졌다"고 짚었다.



“기후위기 시대, 안동서 녹색정치 다시 일어날 것”

“머리털 나고 녹색당 처음 뽑았데이.” “삼촌 파이팅!” 8일 오전 경북 안동시 정하동 한 아파트 입구에서 녹색 점퍼를 입은 한 청년이 연신 고개를 숙였다. 바쁜 출근시간대인데도 시민들은 멈춰서 그에게 말을 건넸다. 자녀들을 등교시키던 강봉구씨(40)는 “동네 행사도 잘 다니고 어르신들도 잘 보살핀다”며 “녹색당은 잘 몰라도 허승규는 잘 안다”고 했다. 세 번이나 나왔으면 한 번은 시켜줘야 하지 않겠냐”며 웃었다. 녹색당이 풀뿌리 시민의 힘으로 기득권 정치를 바꾸겠다고 선언하며 등장한 것은 2012년이었다. 두 번의 고배를 마셨고, 세 번 도전한 끝에 당선됐다.



최욱 “일베 탱크로 밀자는 발언 죄송…극우에 사과하는 건 아냐”

이어 “이X들이 자기들 식으로 동경하는 게 전두환이잖아”라며 “그 식으로 온라인상 범죄에 대해서만큼은 탱크로 밀어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최 씨는 8일 매불쇼 방송에서 “전두환의 방식을 동경하는 온라인 극우들을, 그들이 동경하는 방식대로 온라인상에서 탱크로 밀어야 한다는 제 발언에 대해 불편해하셨던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유튜브 채널 ‘매불쇼’ 진행자인 최욱 씨가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 회원을 겨냥해 “탱크로 밀어버려야 한다”고 말해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법적으로 재선거 가능성 희박…장동혁 생명연장의 꿈일 뿐” [정치를 부탁해]

그러면 내가 국민의힘에서 갖고 있는 당의 정치적 위치가 굉장히 흔들릴 것 같다’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다”고 했다. 김 평론가는 “김 씨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밀었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이지 않나. 조 전 대표가 떨어졌으니 이제 김 씨 입장에서는 지금 현실 정치인 중에서 남은 사람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광화문 비대위원 평론계의 1타 정보통 김준일 위원 나와 계시고요. 따뜻한 미소와 따끔한 평론으로 항상 촌철살인을 날려주시는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마이크를 잡고 있습니다. 이게 저는 이해가 안 가는 게 이긴 곳들이 좀 있잖아요.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는 이유가 뭔가요?▶ 김준일: 국민의힘 일부에서 장동혁 대표뿐만 아니라 그런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근데 중요한 거는 그런 것 같아요. 지금 당 대표는 어쨌든 당 대표가 얘기하는 거는 일반적으로 과거에는 이게 당론으로 결정이 됐잖아요. 그런데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아예 선을 긋고 있어요. 지금 또 원내대표까지 교체기라서 되게 국민의힘이 어수선하기도 한데 기본적으로 저거는 아니라는 거고. 정 위원님이 판단하셨을 때는 어떤 쪽에 가깝다고 보세요?▶ 정광재: 그 사람의 마음속에 제가 들어가 보지 않았으니까. 앞서 김준일 위원 말씀하셨지만 세 가지 이유로 재선거가 가능하다고 그래요. 이게 잘못된 선거니까 선관위에 이번 선거 잘못됐다 그러니까 다시 해야 된다. 근데 선거의 당락이 결정된 오세훈 시장과 정원오 후보는 인정해 버렸어요. 이러니까 지금 정원오 후보가 갑자기 내가 그때 얘기한 거는 잘못된 것이고 나 선거무효 소송 낼 거야, 이럴 가능성은 없어요. 지금 정치적으로 재선거, 저는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재선거를 막 외치면서 집회를 이어가는 거는인정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정치권에서 나오는 것.▷ 강경석: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도 사실 선거 직후였나요? 진짜 민주당도 재선거를 원하는 겁니까? 이거 왜 또 민주당에서도 재선거 얘기를 하는 거예요?▶ 김준일: 그거는 이제 당론은 아닌 것 같고요. 문제가 있는 데가 서울이잖아요. 지금 정확하게는 선관위에서 발표한 거는 전국의 50곳에서 부족 사태가 있어요.▷ 강경석: 그리고 22곳에서 지연이 됐고.▶ 김준일: 예. 그래서 지금 상황은 장동혁 대표가 얘기하는 건 전면 재선거는 이거는 그냥 부정선거라고 보고 이거를. 부정선거 음모론에 편승을 해 가지고 주장을 하는 건데 전면 재선거는 말이 안 되죠. 어쨌든 지금 여기저기서 다 당리당략에 따라서 일부를 얘기하는데 민주당은 어쨌든 확고해요. 장 대표는 또 이렇게 주장을 했어요. 이거 실현 가능성이 있는 얘기인가요?▶ 정광재: 근데 이 얘기는, 이번 사태가 있기 전에도 장동혁 대표가 꾸준히 얘기해 왔던 겁니다. 근데 이번에 투표지가 부족한 걸 두고 다시 투표 문제로 돌아왔어요. 근데 결국엔 제가 선거 끝나고 충청도에 있는 한 광역단체장이랑 통화를 하다가 딱 그분 첫마디가 장 대표가 온 곳은 다 졌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장 대표 아까 국민의힘이 어수선했잖아요. 제가 예전부터 얘기했잖아요. 뭐 그런 상황이에요. 아까 전에 정광재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 제가 조금만 반론은 아니고 보론을 하자면, 장동혁 대표는 사흘을 본투표를 하자고 하잖아요. 여러 가지 방안이 있을 수 있어요. 저는 사전투표 제도도 완벽하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미리 하는 것도 있지만 내가 지금 거주하는 지역하고 투표소하고 멀기 때문에 미리 해 가지고 다른 지역에서 해 가지고 표심이 반영되는 거예요. 투표 안 하고 다 놀러 가요. 화·수·목 만약에 쉰다고 봐요.▷ 강경석: 여행 가야죠.▶ 김준일: 그러면 금요일 해가지고 열흘짜리 여행 갈 수도 있어요. 근데 이거를 없애는 거는 좀 무리한 주장이다. 투표율을 어떻게 하면 높일 것인가에 대해서 좀 우리가 고민할 필요는 있어요.▷ 강경석: 자 어쨌든 혼란스러운 국민의힘 상황을 말씀해 주시면서 원내대표 선거 얘기를 하셨는데. 지금 3파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근데 원내 선거가 어렵긴해요.▷ 강경석: 의원들의 마음을 알 수가 없어요.▶ 정광재: 최악의 저질 유권자가 국회의원이다 이런 얘기가 있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정점식 의원이 좀 유리한 것 같아요.▷ 강경석: 그래요. 정책위의장을 했던 정점식 의원.▶ 정광재: 아직까지 오늘 조금 결이 다른 얘기를 했지만 김도읍 의원은 한동훈 의원의 복당과 관련해서 굉장히 전향적이란 말이에요. 그게 한다고 하더라도 당장 나타나는 게 대략 한 35표 정도? 한 35표 정도? 정점식 의원이 그보다는 더 많은 표를 받을 것 같고. 중간에 성일종 의원이 뭐 대략 한 25표? 56표를 얻는데 물론 6·3 지방선거 결과 이후에 치러지니까 원내 의원들의 표심이 일부 좀 변경이 됐다고 하더라도 지금 당장 개혁쇄신파 내지는 한동훈 의원과 가까운 사람들의 표심이 56표까지 나올 수 있을까? 이거는 원내에서 조금 부정적으로 보더라고요.▷ 강경석: 저희 시청자 위원들도 댓글에 남겨주신 글을 보니까 갈립니다. 일부 또 시청자분들께서는 그래도 김도읍 의원이 보수 재건의 적임자 아니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 정 위원 말씀대로 정 의원이 원내대표로 당선되면 장 대표에게 더 유리해지는 건가요?▶ 김준일: 가봐야 되는 거고. 기본적으로 이게 한동훈 복당이 제가 보기에는 가장 큰 이슈가 될 것 같아요. 지금 입장이 어떻게 됐냐면 정점식 의원은 물어봐야 된다, 의견 수렴을 해야 된다는 거고. 성일종 의원은 복당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원내대표 선거는 사실은 까봐야 아는 건데 진짜 대선보다 어려워요 예측하기가.▷ 강경석: 저도 한 번도 못 맞췄어요.▶ 김준일: 그런데 이게 뭐냐 하면은 정점식 의원이 그동안 계속 당직을 맡았어요. 계속 당직을 맡았고 지금 한 번도 쉰 적이 없을 정도로 그랬는데. 김도읍 의원이 부산 지역 국회의원이잖아요. 안티 한동훈의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김도읍 원내대표가 되면 바로 한동훈 복당한다. 그러면 내가 국민의힘에서 갖고 있는 당의 정치적 위치가 굉장히 흔들릴 것 같다. 이런 사람들도 지금 굉장히 많습니다.▷ 강경석: 쉽게 얘기해서 다음 공천 못 받을 수도 있는 거 아니냐 이런 거잖아요.▶ 정광재: 그런 사람들이 TK에 굉장히 많아요. 이런 분들이 다음 총선에 한동훈 의원이 공천권을 행사하게 된다? 저는 그 감정이 하여튼 이번 선거까지는 작동할 것 같아요.▷ 강경석: 장동혁 대표가 거취 문제를 물어보면 요즘 이렇게 얘기를 하고 다닌대요. 투표 제대로 못했는데 배상해달라.▶ 정광재: 민사 소송이요?▷ 강경석: 예, 민사로. 참정권을 침해받았다 이러면서.▶ 김준일: 가능할 수도 있죠. 그거는 별도로 저는 진행해 봤으면 좋겠어요.▶ 정광재: 그 민사소송 한 7~8년 걸릴 것 같은데요. 민사소송은 그렇잖아요.▷ 강경석: 생각보다 민사소송을 내서 위자료를 지급받은 사례들이 꽤 있습니다. 뭐냐 하면은▷ 강경석: 시위꾼이 아니다.▶ 김준일: 시위대를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는 거예요. 근데 이거를 마치 우리를▷ 강경석: 무슨 정치꾼으로 보냐▶ 김준일: 정치꾼으로 보냐. 이거는 중구난방이면은 어떻게 끝날지 잘 모르겠어요.▷ 강경석: 개표소 시위가 오늘 평일이기 때문에 오늘과 내일 그리고 수요일까지 어떻게 펼쳐질지 그것도 초미의 관심사인데. 지금 이재명 대통령은 회견을 하고 있죠. 민주당이 한 석 많았죠.▶ 정광재: 근데 2천표가 추가로 개봉되니까 7석, 8석으로 바뀌었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여론조사에 나타난 것도 거의 그 정도 수준인데. 근데 리얼미터 조사가 무선ARS잖아요. 죽다 살아난 오세훈 서울시장 그리고 무소속 한동훈 부산 북갑 초선 의원. 저는 사실 질 줄 알았거든요. 이길 수 있을 거라고.▶ 김준일: 제가 이번 선거 결과 거의 다 맞췄어요. 평택도 유의동 의원 얘기를 굉장히 많이 했거든요.▷ 강경석: 원래 원픽이잖아요 평택.▶ 김준일: 농번기 보수부터 얘기하면서 제가 거기 가능성 높다고. 북갑도 제가 격차가 줄어들 거라고 했지만은 한동훈 후보가 유력 하다고 얘기를 했는데. 진짜 거의 다 맞췄는데 그래서 제가 이제 선거 끝났으니까 국민의힘 분들 몇 분 만나면 여의도 연구원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런 얘기를 저한테 하셔가지고 또 구라친다.▷ 강경석: 저도 들어봤는데. 그거 약간 그때그때 말이 달라지던데.▶ 김준일: 일단 제가 정중하게 사과드리겠습니다. 안 믿어서 미안해.▷ 강경석: 아니 근데 정 위원님 저는 좀 특이했던 게. 이런 얘기를 했기 때문에 저는 어떤 식으로든 한동훈 후보가 이길 거라고 예상을 했어요. 그 얘기를 한 거지, 제가 거기에 완전 100% 동의했다는 건 아닙니다.▷ 강경석: 굉장히 지금 방어적으로. 그런데 본인은 어쨌든 아직은 생각 안 하고 있다 이렇게 속도조절을 하고 있는데, 당 문제 특히 장동혁 대표 이후에 전당대회를 치를 당시에 상황들이 벌어질 텐데. 뭐 전당대회에 어떻게 좀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세요?▶ 김준일: 저는 이제 오세훈 시장이 당 문제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낼 거라고 봐요. 오세훈 시장은 이제는 더 이상 공천을 받을 수 있네 없네 뭐 이런 거 눈치 볼 거 없잖아요. 특히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에서는 오세훈계라고 할 만한 사람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강경석: 비수도권은 아예 없네요.▶ 김준일: 아예 없어요. 이게 재미있게 된 게, 이준석은 이준석 대표는 외곽에 있고 그래서 합당을 할지 안 할지 모르고. 한동훈 대표도 외곽에 있는데 언젠가 들어오겠죠. 한동훈 대표는 친한계라는 단단한 힘이 있지만 확장성에 문제가 있고 지금 현재로서는. (영상 재생) 많이 보던 분이 저기 계셨네요.▶ 정광재: 아니 저렇게 카메라에 많이 잡힐 줄 몰랐는데.▷ 강경석: 저희가 좀 신경 써서 준비했습니다.▶ 정광재: 맞습니다. 저는 한동훈 의원이 정치적으로 재기하기를 기대했고 응원했던 사람이니까. 삼국지 비슷하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강경석: 삼국지인가요. 누가 조조인가요.▶ 정광재: 위촉오라고 있잖아요. 그럼 지금 저는 전반적인 상황을 봤을 때, 이준석 후보가 오나라 수준의 국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 생각합니다. 오세훈 시장과 이준석 의원은 상당히 친해요. 근데 한동훈 대표와는 두 사람이 연합 전선을 써서 막을 수도 있는 상황인데. 압도적인 국력의 차이로 위나라가 삼국을 통일하거든요.▷ 강경석: 지금 좀 편파적인 평으로 가는 느낌인데. 저는 위가 오세훈 시장일 줄 알았어요. 어쨌든 국민의힘이 세력이 제일 크니까.▶ 정광재: 아직 국민의힘에 있으니까. 물론 천지일보라는 약간 극우 성향의 매체이긴한데.▷ 강경석: 선거는 끝났으니까.▶ 정광재: 거기 차세대 리더 이렇게 하면 한동훈 후보가 이번 선거를 거치면서 굉장히 큰 폭으로 지지율을 올렸습니다. 대략 한 15% 정도 돼요. 저는 과거에도 한번 얘기를 드렸었어요. 한동훈 후보가 이렇게 야인으로 있을 때도 대략 한 15%에서 20% 정도는 한동훈 후보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분명히 있다. 이렇게 얘기를 드렸었는데. 그런 정도 상황인 것 같아요. 그건 저의 생각이니까.▶ 김준일: 아니 근데 난 짧게. 냉정하게 보면 장동혁 대표를 빼고 얘기하는 거는 말이 안 돼요. 제가 볼 때는.▷ 강경석: 여기에 1명 더 추가해야 된다.▶ 김준일: 그러니까 삼국지가 아니라 사국지가 맞고. 현실적으로 지금 당 대표 선거한다고 그러면은 장동혁이 다시 당선될 가능성은 전 배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실제 장동혁 대표까지 포함해서 그분이 뭐 앞으로 어떻게 될지 계속 당 대표를 할지 또 한 번 더 출마할 거예요. 제가 장담하는데 장동혁 대표 또 출마하려고 할 겁니다. 그래서 여기가 사국지 형태가 될 가능.▶ 정광재: 그런데 우리 김준일 평론가 장동혁 대표가 당대표가 됐었을 때 황교안, 장동혁의 평행 이론글 제가 재미있게 잘 읽었거든요. 그러면 황교안 당대표는 여하튼 지금 굉장히 소멸할 단계에 있잖아요.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준일: 그러니까 뉴노멀이라고 생각을 해요. 장동혁은 지금 안 던지면 이거는 문제가 있는 거예요. 이게 뉴노멀이라는 거예요. 근데 마지막을 이제 버티기로 들어갔다. 넥타이가 좀 눈에 들어오던데 그 넥타이가 무슨 넥타이죠?▶ 정광재: 그 훈민정음 넥타이라고 유명한 것 같아요. 지금 저렇게 만나서 아주 반갑게 포옹을 했습니다.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 한동훈 의원과 유의동 의원의 시너지? 뭐 이런 게 좀 보이나요? 그러니까 같이 할 수 있는 게 굉장히 많죠. 그래서 어쨌든 당내 개혁파의 목소리로서 지금은 뭐 같이 협력할 일이 많은 것 같아요.▷ 강경석: 그런데 또 한 명 저희가 준비한 이준석 대표도 있죠. 이런 게 있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런데 개혁신당에 지금 이번 선거 치르면서 당원이 2만 명 늘었다고 그래서 한 15만 명 가까이 된다고 하는 것 같아요. 왜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심판 성격을 그쪽에서▷ 강경석: 있었기 때문에▶ 정광재: 이준석 후보에게 투영했기 때문에. 그런데 그 중심에 한동훈 의원이 있고 적어도 2030년 대선 후보의 국민의힘의 한동훈 의원이 대선 후보가 될 가능성을 3~40% 정도로 본다.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 사실이 아닌 거는 얘기 안 해요. 제가 보기에는. 뭐 이런저런 얘기했을 때 보수 재건의 가장 앞장설 수 있는 사람은 모두가 앞장서겠지만 한동훈 의원이 가장 최적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봐요.▷ 강경석: 아 제가 아까 이준석 대표와 한동훈 의원이 포옹을 했다고 그랬는데, 우리 시청자 댓글에서 지적을 해 주셨어요. 포옹 안 했다. 포옹 안 했습니다.▶ 김준일: 제가 죄송합니다.▶ 정광재: 다른 분들이 포옹을 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강경석: 그래요. 근데 지금 또 관심이 있는 게 상임위예요. 한동훈 의원이 지금 희망하는 상임위 혹시 취재하신 거 있으신가요?▶ 김준일: 보도가 나왔어요.▷ 강경석: 그래요? 한 의원께서?▶ 정광재: 그런데 처음에는 뭐 법사위 가서 공소취소 박살 내겠다 이렇게 얘기를 선거 운동 기간 중에 했는데 모르겠어요. 뭐 한동훈 의원을 아끼는 다른 사람들이 지금 법사위 가는 게 좋겠느냐라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좀 있었던 것 같아요. 법사위가 지금 정말 좀 난장판이잖아요. 그리고 거기 뭐 이른바 최혁진 의원 이런 분들 후반기에 바뀌나?▷ 강경석: 바뀔 수도 있죠. 그분도 무소속이니까요.▶ 정광재: 같이 활동하면서 거기에 이게 뭐가 묻느니 차라리 좀 더 다른 특히 경제 이제 정무위 선자위 기재위가 경제 문제를 다루는 곳이니까 이런 쪽 좋을 수 있겠죠. 결국엔 왜 졌다고 가장 큰 패인을 뭐라고 분석하실 수 있을까요?▶ 김준일: 아니 조국 김용남 싸워서 진 거죠. 뭐.▷ 강경석: 그런가요?▶ 김준일: 유의동 의원이 잘했어요. 조국혁신당이 이번에 기초단체장 2명 됐어요.▷ 강경석: 생각보다 굉장히▶ 김준일: 근데 그게 왜 그랬느냐. 당분간은▷ 강경석: 그러면 조국 대표는 어떻게 재기할 수 있는 거죠? 지금?▶ 정광재: 조국 후보 같은 경우에 평택에서 출마했잖아요. 나 정치 끝까지 여기서 하겠다라고 얘기했어요.▷ 강경석: 조국 대표 어떻게 해야 돼요?▶ 정광재: 조국 후보는 평택을 선택했는데 과연 떨어져도 평택에 2028년 선거에 나올 수 있을까? 지금 조국 전 대표가 나올 수 있을까요? 이분이 출퇴근하기 어렵다고 그랬잖아요.▷ 강경석: 그걸로 또 공격을 또 엄청 받겠네요.▶ 정광재: 그래서 조국 전 대표가 과연 어떤 식으로 정치적 재기할 수 있을까? 이거 합당 가능할까요?▶ 김준일: 내가 이 표현 쓰려고 그랬었는데. 지금 상황에서. 지금 당장은 말은 안 하지만 본인들도 이제 지역에서 이제 자리를 잡아야 되잖아요. 그래서 결국은 총선 얘기가 나오기 시작할 즈음에 내년에 하반기라든지 이때쯤에 이제 합당 얘기가 나와서 흡수될 것 같아요.▷ 강경석: 그런데 지금 사실 민주당도 조용하지가 않습니다. 지금 뭐 민주당도 흔들흔들한데 정청래 대표 어쨌든 전당대회에 지금 도전을 할 테고, 김민석 국무총리 할 가능성이 매우 높죠. 정청래 40, 김민석 35, 송영길 나머지 해가지고.▷ 강경석: 그러면 25 정도 되는데▶ 정광재: 대략 이 구도에서 1차 투표 결과가 나올 겁니다. 그러면 여기서는 예측 불가.▷ 강경석: 둘이 붙으면 예측 불가.▶ 정광재: 그러니까 정청래, 다른 한 명이 결선투표에 갔을 때는 예측 불가. 근데 저는 한편으로는 청와대가 이번 당대표 선거에 굉장히 관여를 많이 할 겁니다.▷ 강경석: 아 그래요?▶ 정광재: 이거 2022년 당대표 선거였나요? 김기현 대표를 만들기 위해서 당시에 대통령실이 그냥▷ 강경석: 난리 났었죠.▶ 정광재: 정치력을 동원해서 했잖아요. 안철수 후보에게 찾아가 갖고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왜 그렇게 하냐.▷ 강경석: 나경원 의원도 끌어앉히고▶ 정광재: 했잖아요. 지금 김용민 의원 지금 출마한다고 하고 있고▷ 강경석: 김용민 의원이요. 법사위 강성 의원.▶ 김준일: 변호사 김용민이 이제 출마한다고 하고 있고 한 5파전 뭐 이 정도 될 것 같아요. 지금 현실 정치인 중에서▷ 강경석: 남아 있는 게 지금 청밖에 없네요.▶ 김준일: 청밖에 없어요. 근데 대놓고 이제 할 거고. 진짜 한 끝 차 될 것 같아요.▷ 강경석: 아까도 잠깐 정 위원께서 언급을 하셨지만 결국엔 김민석 국무총리 후임으로 한성숙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기업인 출신 여성. 저것도 당권 경쟁이랑 관계가 있나요?▶ 정광재: 정말 깜짝 놀랐어요. 이분이 의정부 여고를 졸업했는데 우리 의정부 고등학교 동문들이 우리 뭐 하고 있냐▷ 강경석: 남녀 공학이에요?▶ 정광재: 아니죠. 명문고등학교라고 했는데 근데 의정부여고는 또 전희경 의원이 한 번 국회의원이 된 적이 있어요.▷ 강경석: 전희경 의원 있었죠.▶ 정광재: 그러니까 지금 의정부고등학교 동문회가 난리 났어요. 야 우리 지금 뭐 하고 있는 거냐.▶ 김준일: 문희상 의원도 의정부가 아니구나▶ 정광재: 왜냐하면 문희상 의원은 경복고를 나오셨을 거예요. 어쨌든 이번 선거 결과와 일정 부분 연관이 있죠.▷ 강경석: 정치색을 뺐다?▶ 정광재: 정치색을 뺐다. 진짜 궁금하신 것 같아요.▶ 김준일: 저런 짓이라는 거는 이제 전면 재선거? 왜냐하면 지금 아까 말씀드렸죠.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이 지금 서울시장 선거 거기는 그냥 장동혁이 임명한 사람이잖아요. 인간적으로는 한동훈이 제일 싫겠지만은 지금 상황에서 제일 미운 거는 오세훈일 수도 있습니다. 아예 오지 말라고 하고 그거를 주요한 선거 전략으로 지금 계속 얘기가 나오고 있으니까 지금 오세훈 이걸로 무슨 당선 무효가 되겠어요? 제가 보기엔.▷ 강경석: 흔들려는 목적이다. 중도 보수 진영에서 지금 국민의힘이 오른쪽으로 많이 가 있었잖아요. 김 위원님▶ 김준일: 네 장동혁 대표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작작 좀 해라.▷ 강경석: 장동혁 대표 들으셨나요? 작작 좀 해라▶ 김준일: 길게 설명 안 드릴게요. *영상 다시보기:



김정은 "북중관계는 제1전략사업…하나의 중국 원칙 지지"(종합)

중국의 핵심 이익 수호에 대한 지지 의사도 분명히 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9월 베이징에서 시 주석과 회동한 이후 양국 관계가 각 분야에서 활발히 발전해 양국 인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경제·무역, 인프라, 과학기술, 교육, 인문 분야 등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당 대 당 채널을 통한 경험 교류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시진핑 총서기 동지의 영도 아래 중국이 세계를 놀라게 하는 발전 성과를 거두고 국제적 지위를 크게 높인 것을 기쁘게 보고 있다"며 중국의 발전상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시진핑 "북중, 외교·법·군대 교류 강화해야…우호 계승 원해"(종합)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오후 시 주석이 김 위원장과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중조(중국과 북한) 관계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밖에 "중조 양국은 전략적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고, 각자의 주권·안보·발전 이익을 확고히 수호하며, 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공동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본격적인 회담에 앞서 김 위원장을 향해 친근함을 적극 드러내며, 어떠한 국제 정세 변화에도 양국 우호를 중시할 것이라는 점을 피력하기도 했다. 시 주석은 올해가 북중우호협력 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치러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공항서 시진핑 직접 맞이한 김정은…최고 수준의 의전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뒷줄 왼쪽)와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뒷줄 오른쪽) 또한 남편들의 곁에서 인사하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일행을 맞이하기 위한 레드카펫도 깔렸다. 이날 낮 12시 10분경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전용기에서 내리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박수를 치며 두 사람을 맞았다. 시 주석이 2019년 6월 집권 후 처음 북한을 찾았을 때도 김 위원장 부부가 직접 공항에 나왔다. 관심을 모았던 김 위원장의 딸 주애는 이날 공항에 나오지 않았다.



시진핑·김정은 정상회담, 경제·군사 등 관계 격상…비핵화 언급 없어

8일 오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회담을 하기 전 악수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7년 만에 이뤄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을 계기로 북·중 관계가 한 단계 격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북·중은 8일 정상회담에서 미·일 견제와 세계 다극화 등에서 일치된 입장을 공유하며 경제·군사 분야에서 밀착 관계를 강화했다. 특히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를 두고 명확한 입장을 내지 않았다. 중국이 북한의 핵보유를 묵인하며 한반도 조정자 역할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는 조선 측의 변함없는 전략적 선택이며 확고부동한 전략적 의지”라고 밝혔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이날 회담에서 “외교, 법 집행, 군대 분야의 교류를 강화한다”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날 회담에서 “조선과 발전 전략 연계를 강화하겠다”며 무역 등을 언급했다. 중국 측의 핵심 의제로 거론된 두만강을 통한 동해 진출 문제는 이날 중국 관영매체 보도에선 언급되지 않았다.중국은 동북지역의 해상 물류 접근성 확대를 위해 두만강 하류를 통한 동해 진출을 추진해왔다. 노동신문에 이날 실린 시 주석의 기고문과 사설, 회담 이후 중국 관영매체의 보도에서 한반도 비핵화 문제는 거론되지 않았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10개 단어로 풀어본 李대통령 165분 기자회견[영상]

이 대통령이 답변에서 가장 많이 쓴 단어가 바로 대통령의 머릿속을 채우고 있을 사고의 편린일 것이다. 반도체 초과 세수 등을 활용해 국가의 잠재성장률을 높일 수 있는 미래 세대와 신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공언했다. 구체적인 세제 및 공급 정비 방안은 다가오는 7월 예산안 편성 시기에 맞춰 일괄 발표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이 대통령은 청년 문제에도 이날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다. 이 대통령은 '5극 3특 체제'를 통해 지방 거점 대학을 집중 육성하는 '서울대 10개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청년들을 위한 교육 환경을 다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가 산업 정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며, 다가올 미래 사회에서 이러한 논의는 빈번해질 것이라 예측했다. "쉼 없이 몰아친 위기 속에서 확인한 국민 저력"의 시간이었다고도했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가 오히려 대한민국의 산업 경쟁력을 입증하고 국민의 위대한 저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를 토대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정상 또는 정상화라는 말에도 특별히 힘을 줬다. 이날 회견에서는 '비정상의 정상화'가 시종일관 관통했다. 부동산 시장, 주식 시장의 저평가, 무너진 헌정 질서 등을 모두 제자리로 돌려놓는 과정이 국정운영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 반칙과 편법이 통하지 않는 '정상 사회'만이 혁신과 도전을 가능케 한다고 역설했다.



북중, '전략적 동반자' 선언…경제·외교·군사협력 강화 추진(종합)

2026.6.5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북 당일인 8일 노동신문 기고문을 통해 북한의 전략적 성격을 강조함으로써 북중관계가 격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시 주석은 기고문에서 '최고위급의 전략적 인도' '전략적 협조' '전략적 의사소통' 등의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양국 관계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9년 6월 방북에 앞서 보낸 시 주석의 기고문에는 '전략적 의사소통' 정도만 언급되었고 그나마도 양국 간 고위급 교류 정도로 해석됐다. 사실상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이 주장하던 입장을 대부분 수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시 주석의 방북 이후 북한의 지정학적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북중러 대 한미일의 대립구도가 더욱 공고해질 수 있다. 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객원연구위원은 "이번 방북을 통해 중국은 북한을 전략적 파트너로서 지위를 명확히 하고 양국관계 뿐 아니라 국제적 현안에서도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상대방으로 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또 이번 시 주석의 방북을 통해 북한을 정치외교적으로 전략적 파트너로서 규정하면 자연스럽게 경제뿐 아니라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북중 간 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시 주석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도 "나는 인류운명공동체 이념과 4대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제기하였으며, 글로벌 거버넌스가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중 양국은 전략적 조정과 협력을 강화해 각자의 주권, 안전, 발전 이익을 확고히 수호하고 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번 시 주석은 북중 관계를 단순한 사회주의 우호관계가 아니라 중국이 주도하려는 국제질서나 경제질서 구상과 연결시키는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대 극우 단체 “재선거하라” 시국선언에 “정당한 분노 극우 운동 이용말라” 맞불 집회

트루스포럼의 시국선언에 항의하는 대학생들이 8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트루스포럼 측 시국선언을 향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단체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두고 서울대학교 내에서 시국선언을 개최하자 이에 반대하는 학생들이 맞불을 놓았다. 이 학생들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정당한 문제 제기가 극우세력의 활동에 활용되는 것에 항의했다. 극우성향 학생단체인 ‘트루스포럼’ 소속 10여명은 8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행정관 앞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재선거 및 사전투표 폐지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개최했다. 포럼에서 활동하는 서울대 재학생들도 참여했다. 이들은 오후 6시쯤 수십m가량 떨어진 트루스포럼의 시국선언 방향으로 행진했다. 이들은 트루스포럼 측을 향해 “극우세력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항의했다.



“김건희 가방, 외신서도 파우치” KBS 해명방송, 방미심위 ‘주의’ 의결

해당 방송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특별대담 다음날 박장범 당시 앵커가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을 축소했다는 논란에 대해 “모든 외신이 해당 가방을 파우치라고 표기한다” “실제 제품명이 파우치”라고 발언한 내용을 보도했다. 방미심위는 8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제8차 전체회의를 열고 KBS의 2024년 2월 8일 해명 보도에 법정제재 ‘주의’를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방송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특별대담 다음날 박장범 당시 앵커가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을 축소했다는 논란에 대해 “모든 외신이 해당 가방을 파우치라고 표기한다” “실제 제품명이 파우치”라고 발언한 내용을 보도했다.



‘댓글 조작 의혹’ 리박스쿨 손효숙…“자발적 활동” 주장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댓글로 여론조작을 한 혐의를 받는 보수단체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의 재판이 8일 시작됐다. 손 대표는 다른 사람의 계정으로 온라인 기사에 댓글을 달거나 공감 표시를 하도록 지시한 점은 인정하면서도, 김문수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당선을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인 건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검찰은 손 대표가 김문수 당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청년리더’라고 불리는 조직원을 모집해 역할을 분담하고, 온라인 기사에 댓글을 달거나 공감수를 입력하는 등 조직적으로 여론조작을 벌였다고 판단했다.



민주당, 엇갈린 선거 결과 해석…8·17 전대 앞두고 벌써 내홍

비당권파는 정청래 대표 책임론을, 당권파는 비당권파의 당 지도부 흔들기를 각각 겨냥했다.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계파 간 선거 ‘해석전’이 벌어지는 모양새다. 비당권파는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당 지도부 책임론을 거론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MBC 라디오에서 “(지방선거) 백서 발간이 자칫하면 면피용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정 대표가 지난 5일 지방선거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백서를 발간하겠다고 밝힌 것을 겨냥한 것이다. 염태영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2021년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 참패 당시 자신을 비롯한 지도부 전원이 사퇴했던 점을 거론하며 “책임 있는 지도부라면 백서 제작보다 책임지는 모습을 먼저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 친이재명(친명)계 재선 의원은 “(평가위 구성은) 책임 회피성으로 비친다”고 했다.



위기의 장동혁호…새 원내대표 누가? 10일 ‘당 진로’ 분수령

여야 당대표, 책임론에도 당당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위 사진 가운데)가 8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아래 사진 가운데)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이 때문에 10일 치르는 차기 원내대표 경선이 장 대표 거취와 당 노선 변화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를 두고 장 대표가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거취 표명 요구가 이어지자 지지 기반인 강성당원 결집을 시도하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정 의원은 당 통합을 위해 장 대표에게 사퇴 요구를 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성 의원은 계파색이 뚜렷한 인물은 아니나 장 대표가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청주 선거인 명부서 1200여명 누락…김영환 “부정선거로 간주”

충북지사 선거에서 낙선한 국민의힘 소속 김영환 전 지사가 6·3 지방선거 본투표 당일 청주의 한 투표소에서 선거인 명부 일부가 누락된 사태와 관련해 “부정선거로 간주한다”고 주장했다.



여야, ‘투표용지 부족’ 국조요구서 제출…일각선 재선거 주장도

국민의힘 일각은 선거 소청을 제기하는 등 재선거를 요구했지만 여당은 재선거 요구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일부 여야 의원들이 관련된 특검법을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의안과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했다. 민주당은 조사 범위에 ‘투표용지 인쇄 수량 산정 기준의 위법·부실 여부’ ‘투표용지 부족 사태 발생 및 조치 과정의 적정성 규명’ 등을 포함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도 당론으로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했다. 여당은 신속한 국정조사 기조를 세우며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정쟁으로 흐르는 것을 막겠다는 계획이지만 야당을 중심으로 선거 소청 제기가 이어졌다. 이호선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장은 서울시장 선거 무효소송 전 단계인 선거 소청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민주공화국 주권 행사에 대한 문제…근본 대책 강구해야”

이 대통령은 4부 요인과 만나 대응책을 논의했다. 우리 대한민국에서?’라는 문제 제기는 완전히 차원이 다르다”며 “그 문제를 지적한 청년들에 대해 참으로 귀하고 존경할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것은 표의 숫자나 결과의 문제가 아니라 그 자체가 매우 심각한 문제다. 이 대통령은 또 “몇표와 결과의 문제가 아니라 원칙 문제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주권 행사에 대한 근본 문제”라며 “그래서 근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너무 안일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4부 요인들과 만나 관련 대책도 논의했다. 참석자들도 진상 규명 등 대응책 마련에 입을 모았다. 조 대법원장은 “사법부 역시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본연의 역할을 통해 선거의 공정성과 국민의 권리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직접 공항 나온 김정은·리설주…시진핑에 ‘극진 예우’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부가 직접 공항에 나와 시 주석 부부를 맞이했고, 평양 시내 곳곳에 환영 현수막이 내걸렸다. 시 주석의 동선을 따라 북한 인공기와 중국 오성홍기를 든 인파가 배치됐다. 전용기 앞으로 레드 카펫이 깔리고 의장대와 환영 인파가 도열했다. 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직접 시 주석 부부를 맞이했다. 시 주석은 전용기에서 내려 김 위원장과 악수했다.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은 모두 양복 차림이었다. 김 위원장 부부는 시 주석의 2019년 6월 방북 때에도 공항에서 영접했다. 시 주석 차량은 오토바이 호위대의 경호를 받으며 공식 환영행사 장소인 김일성광장으로 이동했다.



북·중, 경제·안보 협력 ‘한 단계 격상’…미·일 견제 등 입장 공유

김일성광장서 의장대 사열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북·중은 8일 정상회담에서 미·일 견제와 세계 다극화 등에서 입장을 공유하며 경제·군사 분야에서 밀착 관계를 강화했다. 특히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를 두고 명확한 입장을 내지 않았다. 중국이 북한의 핵보유를 사실상 묵인한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새 시대 조·중 친선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인민의 선택이며 시대의 요구이다. 이는 조선 측의 변함없는 전략적 선택이며 확고부동한 전략적 의지”라고 말했다. 북·중은 특히 경제·군사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의지를 내비쳤다. 시 주석은 회담에서 “외교, 법 집행, 군대 분야의 교류를 강화한다”고 했다. 시 주석은 회담에서 “조선과 발전 전략 연계를 강화하겠다”며 무역 등을 언급했다. 시 주석은 또 “국경 통상구(항구)의 전면 재개, 민항 노선과 국제여객열차 운행 재개”도 거론했다. 중국 측의 핵심 의제로 거론된 두만강을 통한 동해 진출 문제는 이날 보도에선 언급되지 않았다. 노동신문에 이날 실린 시 주석의 기고문과 사설, 회담 이후 중국 관영매체의 보도에서 한반도 비핵화 문제는 거론되지 않았다.



사흘 전엔 50곳이라더니···선관위 “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투표소 91곳”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8일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가 부족한 투표소는 총 91곳, 이중 투표가 잠시 중지됐다가 재개된 투표소는 총 26곳이라고 밝혔다. 선관위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책임을 물어 노태악 위원장과 허철훈 사무총장이 사퇴한 데 이어 선거정책실장과 선거1국장을 오는 9일자로 직위 해제하기로 했다. 선관위는 이날 “지난 5일 실시한 브리핑 이후 진행된 투표용지 부족 투표소 상세 파악 과정에서 확인된 현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3일 투표용지 부족이 예상돼 선관위가 용지를 추가 송부한 투표소는 총 140곳이다. 앞서 선관위는 지난 3일 투표용지가 부족한 투표소를 14곳으로 발표했다가 지난 5일 50곳으로 정정했다.



‘초심’ 넥타이 맨 이 대통령, 2시간45분 동안 21개 질문 소화 [이 대통령 ‘취임 1년’ 회견]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취임 1주년 회견에서 2시간45분 동안 21개 질문에 답했다. 앞서 취임 30일·100일·신년 회견 때와 마찬가지로 예정 시간을 훌쩍 넘겨 진행된 회견에서는 이 대통령 특유의 직설 화법과 농담이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취임식 격인 국민임명식 때 착용했던 흰 바탕에 하늘색 줄무늬가 있는 넥타이를 맸다. 회견은 예정 시간이었던 90분을 훌쩍 넘겼다. 그런데 표정은 중립이 안 되더라”라고 말했다.



공소취소 질문에 “중립적 특검으로 하는 게 낫다” [이 대통령 ‘취임 1년’ 회견]

공소청 검사의 보완수사권 존치 여부에 대해서는 “국회 의견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년 회견에서 조작기소 특검법을 두고 “수없이 고소·고발이 됐고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안 할 수는 없는 것”이라며 “국회가 임명하는 중립적 특검이 국민이나 야당 입장에서는 낫지 않으냐. 국회에서 판단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객관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것들이 꽤 많다. 최소한 진상규명은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검이 이첩받은 사건의 공소유지 업무(공소유지 여부 결정 포함)를 수행한다고 명시하면서 특검이 공소취소를 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것으로 해석됐다. (검찰에 대한) 불신이 너무 깊다”고 했다. (검찰) 업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동산, 조만간 한꺼번에 정리” 보유세 인상 등 세제 개편 시사 [이 대통령 ‘취임 1년’ 회견]

투기 목적 부동산의 보유세 부담을 늘려 시장에 매물이 더 나올 수 있게 유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회견에서 향후 부동산 정책 방향을 묻는 질문에 “세제와 금융, 규제, 공급 이런 것들을 조만간 한꺼번에 정리하려 한다. 보유세 인상을 포함해 부동산 세제 개편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이걸 고쳐야 한다. 근본적으로 (부동산 보유에 대한) 기대 수익률을 낮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세 물량이 줄어든 것은 당연하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1년간 부동산 정책을 두고는 “상승 압력을 나름 잘 막아왔다”며 “선거에는 나쁜 영향보다 좋은 영향이 차라리 더 많지 않았을까 싶다. 이 대통령은 코스피 지수 8000 돌파를 두고는 “주가가 생각보다 빨리 올라왔지만 아직도 약간 저평가됐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장동혁 “참정권 빼앗긴 국민들에 단 한마디 사과도 안 하나”

국민의힘 등 보수 야당은 8일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주년 회견을 두고 “국민 억장이 무너지는 소리” “자화자찬과 남 탓의 종합판”이라고 비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국회에서 회견을 열어 “이재명 유니버스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면서 “이재명의 세상에는 국민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부동산 지옥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에 대한 일말의 미안함을 찾아볼 수 없다. 대폭등이 아니라 정상화라고 억지를 부렸다”고 말했다.



“북핵 문제, 추가 생산 중단 등 단기 목표로 협상…한·일 상호군수지원협정, 국민 정서상 어려워” [이 대통령 ‘취임 1년’ 회견]

이 대통령은 한·일 상호군수지원협정(ACSA)에 대해선 “국민들 정서상 받아들이기가 현재는 어렵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1주년 회견을 열고 “이상에 매달려 현실을 도외시해서도, 현실에 매달려 이상을 포기해서도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상태로 이 상황을 중단시키는 것만으로도 한반도와 국제사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핵무장을 하면 일본과 대만은 가만히 있겠느냐. 이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을 두고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ACSA에 대해선 “현실적 필요성이 있다”면서도 “국민들 정서상 받아들이기가 현재는 어렵다”고 했다. 우리 입장도 이해하시라’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 얘기했다”고 전했다.



[속보] 시진핑 "북중관계, 새 역사적 출발점…김정은과 중요한 합의"

조희대 대법원장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사퇴를 8일 수리했다. . .



“선거는 고개 들면 진다” 격전지 패배 여 지도부 우회 비판 [이 대통령 ‘취임 1년’ 회견]

정청래 대표가 이끄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해석된다. 8월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마를 시사한 김민석 국무총리를 두고는 “이제는 또 다른 역할을 맡는 게 더 적정하다”고 밝혔다.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선거 후) 한 2~3일은 저도 상태가 좋지 않았다. 결론은 나의 부족함”이라면서도 “국정 기조는 바뀔 게 없고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밝혔다. 그는 “옆에 있는 사람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1억개의 눈과 귀를 갖고 5000만개의 입으로 말하는 거대한 지성체들은 속일 수 없다. 다 보고 듣고 어느 순간 행동한다. 국민은 역시 무서운 존재”라고 말했다. 그건 강한 게 아니다”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사의를 표명한 김 총리를 두고는 “이제는 또 다른 역할을 맡는 게 더 적정하다고 보여 역할을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김 총리의 정말 뛰어난 리더십으로 내각은 잡음 없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제가 제시하는 방향대로 치열하게 잘 달려왔다”고 칭찬했다.



“이번 선거, 결국 국민이 제게 준 경고” [이 대통령 ‘취임 1년’ 회견]

이 대통령은 “이해가 안 되는 장면들이 많이 있었지만 결국 국민의 경고라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은 어떤 상황이 벌어져도 그에 대한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조작기소 특검법의 공소취소 부분에 대해서는 “법과 상식대로 하면 된다”며 “잘못됐으면 취소하고 잘못 안 됐으면 놔두는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로 인한 초과세수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조만간 성장 전략의 대전환을 이뤄낼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국민 앞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선 “우리나라의 보유세가 대체로 낮다”며 “세제, 금융, 규제, 공급 등을 조만간 한꺼번에 정리하려 한다.



시진핑 방북에 北 최고 실세 총출동…방중 동행 주애는 안보여

방중 당시에도 도착 직후에만 포착…시진핑에 '눈도장' 찍을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첫날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중국중앙(CC)TV와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의 방북 첫날 열린 공항 환영식과 김일성 광장 환영 행사 보도에서 주애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만 공항과 김일성 광장에 먼저 도착해 시 주석 부부를 맞이했으며, 리 여사는 방북 행사 내내 시 주석의 배우자 펑리위안 여사를 전담 수행했다. 그러나 당시에도 주애는 도착 직후에만 모습을 보였을 뿐, 베이징에 54시간 체류하는 동안 주요 공식 행사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선관위 “용지 부족 투표소 총 91곳 확인…26곳서 투표 중단 발생”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일 투표용지 부족이 예상돼 추가로 용지를 송부한 투표소는 총 140곳이다. 선관위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기 위한 ‘투표지 부족사태 진상규명위원회’를 출범한다고 이날 밝혔다.



선관위 정책실장·1국장 직위해제…"투표용지 사태 책임"

노 위원장과 허철훈 사무총장은 사의를 표명했다. 과천=박종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책임을 물어 선거정책실장과 선거1국장을 직위해제하기로 했다.8일 선관위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은 이날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했다.



'투표용지 부족 원인 따진다'…선관위, 진상규명위 출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원인과 책임을 따지기 위한 진상규명위원회를 이달 19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허철훈 전 사무총장의 직무대행은 강동완 사무총장이 수행한다.이정우



선관위 "용지 추가 송부 투표소 140곳…26곳 투표 중단 후 재개"

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투표용지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돼 추가 송부한 투표소는 전국 1만4천288개 투표소 중 140개 투표소로 파악됐다고 발표했다. 추가로 송부한 투표용지가 실제 투표에 사용된 투표소도 지난 5일보다 41곳 늘어난 91개 투표소로 집계됐다.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가 잠시 중단됐다가 재개된 투표소 역시 4곳 늘어난 26개 투표소로 파악됐다. 선관위는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원인과 책임 규명을 위한 '투표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위원회'를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한다.



7년 전보다 '몸값' 높아진 북한…북중 경제협력 전면 복원되나

사진은 지난 2025년 9월 4일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회담을 하기 전 악수하는 모습. 2026.6.5 북한이 7년 만에 이뤄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두 번째 국빈 방문을 계기로 중국과 경제협력을 전면 복원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정상회담은 미중 경쟁 심화와 북러 밀착 흐름 속에 중국 입장에서 북한의 전략적 가치가 이전보다 크게 높아진 가운데 이뤄졌다. 특히 시 주석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국경 통상구 전면 복원'과 '경제무역·농업·건설·과학기술·의료 등' 분야의 실질적 협력을 직접 언급했다는 점에서 양국이 본격적으로 경제협력을 확대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평가된다. 여기에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으로 북중 국경이 봉쇄되며 그나마 이어지던 경제교류도 크게 위축됐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 북러 밀착으로 한동안 소원했던 북중은 지난해 김 위원장의 방중을 계기로 관계 복원을 알렸다. 시 주석이 '국경 통상구 전면 재개통'을 직접 언급한 만큼 향후 북중은 양국 간 10여개 통상구를 통한 교역 활성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북중 통상구 전면 개방으로 북중 교역 규모가 증가하면 현재 북한의 국가적 역점 사업인 지방발전 정책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전망이다.



'67개소라더니'…'투표용지 부족' 투표소 더 늘었다

6·3 지방선거 본투표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추가 송부가 이뤄진 투표소가 전국 140곳으로 집계됐다. 선관위가 지난 5일 발표한 수치보다 73곳 늘어난 규모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5일 발표 대비 41곳 증가한 수치다.



7년만에 평양 찾은 시진핑, '외교·국방·경제 수장' 총동원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면서 개최된 미중 정상회담에 배석했던 인사들이 대거 동행한 것으로 보인다. 우선 시 주석의 바로 오른편에 자리한 차이치 서기는 중국 내 공식 서열 5위로, 시 주석의 비서실장 격인 중앙판공청 주임을 맡고 있다. 시 주석이 푸젠성과 저장성에서 근무하던 시절부터 함께 일한 대표적인 측근 인사이자 실세로 꼽힌다. 시 주석의 왼편에 앉은 왕이 외교부장은 한때 외교부장직을 '후배'인 친강에게 물려주고 공산당 중앙 외사판공실 주임으로 올라갔다가 친 부장이 실각하면서 다시 외교부장을 겸임하고 있는 시 주석의 '외교 복심'이다. 그는 시 주석의 2019년 방북 때도 동행했었다. 시 주석은 2019년 방북 때도 허리펑 당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과 중산 당시 상무부장을 대동했다.



시진핑·김정은 평양 목란관에서 만찬…“국제·지역 현안 논의”

8일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방문 환영식 사진. 신화통신 갈무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만찬 연회를 하며 국제·지역 정세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신화통신이 8일 보도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북한은 산과 강으로 연결돼 있는 이웃이며 공동의 운명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가 북·중 우호협력상호원조 조약 체결 65주년이라고 언급하면서 “양국 관계가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고 말했다. 이는 시 주석이 이날 정상회담에서 언급한 북·중 관계 발전을 위한 4가지 원칙을 재차 말한 것이다. 김 위원장은 또한 “양국은 공동 관심사인 국제·지역 문제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김일성광장서 시진핑 환영행사…北의장대, "건강 기원" 외쳐(종합2보)

북한은 시 주석을 위해 김일성광장에서 대규모 환영행사도 열었다. 시 주석이 비행기에서 내린 뒤 양 정상이 악수했고, 북한 어린이가 시 주석 부부에게 꽃다발을 건넸다. 공항에는 시 주석 도착 전부터 레드카펫이 깔려있었고, 공항 청사에는 대형 북한 인공기와 중국 오성홍기가 걸렸다. 현장 영상을 보면 시 주석 탑승차는 의전 오토바이의 호위를 받으며 환영행사 장소인 김일성광장으로 이동했다. 도로는 시 주석 일행을 위해 비워져 있었고, 오성홍기와 인공기가 가로등마다 걸렸다. 김일성광장 중심 건물 윗쪽에 김일성·김정일 초상화가 걸린 가운데, 같은 건물 아래쪽에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의 대형 초상화가 배치됐다. 시 주석 부부가 탑승한 차가 행사장에 도착하자 백마를 탄 기마대가 맞이하고 군악대가 환영곡을 연주했으며, 김 위원장 내외는 박수를 치며 영접했다. 김 위원장 내외가 직접 시 주석 부부를 배웅했다. 앞서 2019년 6월 시 주석 방북 당시에도 김 위원장 부부가 공항에서 시 주석 부부를 영접한 바 있다. 한복을 차려입은 북한 주민들이 목란관으로 향하는 시 주석 탑승차를 환영했다.



잠실 시위, 시비붙자 “대진연이냐”···“멸공” 구호에 윤석열 지지 플랜카드도 등장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개표 수개표!” “Stop the steal!” “멸공!”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4일째 이어진 시위에는 부정선거 관련 구호가 다시 등장했다. 주말 동안 부정선거와는 선을 긋던 시위 분위기가 달라진 것이다. 이 같은 변화는 전날 밤부터 조짐을 보였다. 시위대 내부에서는 극우 성향의 구호나 성조기 등장을 자제하자는 여론이 존재했다. 그러나 밤사이 부정선거론자 등 극우 성향 시민들이 유입됐다. ‘반드시 이루어진다! 오후 7시쯤에는 연설을 하던 10대 A씨와 30대 B씨가 사소한 시비가 붙자, 순식간에 수십 명의 시위대가 에워싸고 “너 대진연이지?”라고 했다.



김정은·시진핑, 전략협력 강화 한목소리…北비핵화 언급은 없어

두 정상은 이날 오후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회담을 열고 주권·안전·발전이익 수호와 전략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북중 관계를 '국가의 가장 중대한 제1전략사업'으로 규정하며 '하나의 중국 원칙' 지지를 재확인했고, 시 주석은 북한 사회주의 건설에 대해 변함없는 지지를 약속했다. 양국 정상은 상호 핵심이익 지지와 체제 수호 의지를 확인하며 전략적 결속을 과시했다. 이어 "조선은 앞으로도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중국이 핵심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취하는 정책과 입장을 확고히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조 양국은 전략적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고 각자의 주권·안보·발전 이익을 확고히 수호하며 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공동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로를 향한 찬사도 아끼지 않으며 북한의 대러 밀착으로 한동안 소원하던 북중 관계가 흔들림 없이 유지되고 있음을 과시했다. 두 정상은 경제 협력과 인적 교류 확대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시 주석은 북중 관계 발전 방안으로 고위급 교류 강화, 실질 협력 확대, 전통 우호 계승, 전략 협력 심화 등 4가지를 제안했다. 또 외교·법집행·군대 등 분야의 교류를 강화하고 교육·문화예술·관광·체육·언론·청년·지방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양국 정상은 주권·안전·발전이익 수호와 전략협력 강화를 반복적으로 강조했다.



시진핑 "북중, 외교·법·군대 교류 강화해야…역사적 출발점"(종합2보)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오후 시 주석이 김 위원장과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중조(중국과 북한) 관계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밖에 "중조 양국은 전략적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고, 각자의 주권·안보·발전 이익을 확고히 수호하며, 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공동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본격적인 회담에 앞서 김 위원장을 향해 친근함을 적극 드러내며, 어떠한 국제 정세 변화에도 양국 우호를 중시할 것이라는 점을 피력하기도 했다. 시 주석은 올해가 북중우호협력 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치러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시 주석은 이어 목란각에서 개최된 연회에서도 소통과 우호를 거듭 강조하며 양국이 '역사적 출발점'에 서 있다고 짚었다. 그는 축사를 통해 "중조 관계는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에 서 있다"며 "이번 방문에서 김정은 총서기와 중요한 합의를 이뤘다"고 말했다.



시진핑, 평양 연회 참석…"김정은과 중요 합의 이뤄"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북중의 전통적 우의는 국제 정세가 급격히 변화하는 시험 속에서도 대를 이어가며 시간이 지날수록 굳건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는 북중 우호협력조약 65주년으로, 북중관계는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에 서 있다"며 "나의 이번 방문에서 김 위원장과 중요한 합의를 이뤘다"고 말했다. 북한 고위급 인사들은 줄지어 서서 시 주석 부부를 환영했다.



與, '당권 경쟁' 계파 신경전 가열…지방선거 책임론 공방 지속(종합)

비당권파인 이언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6·3 지방선거 결과에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최고위원 사퇴의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당 대표의 지방선거 관리는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라며 "광주·전남의 여론은 정 대표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송 전 대표는 지선 직후인 지난 4일 "당 대표가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는 것"이라면서 사실상 '정청래 대표 책임론'을 언급한 바 있다. 최민희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언주 최고위원 사퇴'를 비판했다. 최 의원은 "추워져야 소나무와 전나무의 절개를 알게 된다"며 "이언주 의원님, 이 추위에 이러면 곤란하고, 책임 있게 지도부로서 잘 마무리하면 좋겠다. 김한길·안철수식은 진부하다"고 말했다. 당원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적었다. 그는 "정권을 재창출하지 못하면 피바람 나고 다 죽는다"며 "조용한 전당대회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선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저는 이재명 대통령과 우리 정부 그리고 민주당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파수꾼"이라며 "당내 우리끼리 경쟁하는 데 휘말리고 싶지 않다"고 썼다.



정청래, 재보선 당선자 만나 “SNS는 무조건…악플 두려워말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당선 축하를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주로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B 의원도 “의정활동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는지 팁을 전달하는 시간이었다”며 “의정활동을 하는 것만큼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이라고 했다.



시진핑, '한반도' 빼고 '北中 교류' 강조…새 대북관계 정립하나

2019년 6월 평양 정상회담 당시 중국 측 보도자료를 보면 '반도'는 시 주석의 언급에서 총 9차례, 김 위원장의 발언에서 6차례 등장한다. 9개월 전인 작년 9월 베이징 정상회담 발표문에서도 횟수가 감소(시 주석 2회·김 위원장 1회)하기는 했으나 '한반도' 언급은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올해 두 사람의 대화에선 '한반도'가 빠졌고, 북중 양자 관계 언급 분량이 늘었다. 또 북중 관계를 전략적·국제적 각도에서 바라보는 색채가 짙어졌다. '한반도'가 언급되지 않으면서 7년 전 회담 발표문에 있었던 '비핵화'도 함께 사라졌다. 특히 이날 시 주석은 처음으로 '외교·법 집행(치안)·군대 등 분야의 교류 강화'를 북중 간 향후 과제로 제시했다. 시 주석이 "국경 통상구의 전면적 재개통과 민항 항공편, 국제 여객 열차 운영 재개를 계기로 인적 왕래를 확대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최근 중국이 러시아와 논의해온 두만강 출해(해양 진출) 문제도 이날 논의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시 주석은 북한의 최대 '우방'다운 실질적 지원 가능성도 거론했다. 북한과 상호 간에 발전 전략의 연계성을 높이겠다는 점과 경제·무역·농업·건축·과학·기술·의료·보건 등 실무적인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점, 교육·문예·관광·체육·청년·지방 등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겠다는 점 등이 대표적이다. 그간 '한반도' 안에서 북한 문제를 다뤄온 중국은 이날 시 주석의 말을 통해 북한을 '글로벌·아시아'의 구도 안에 놓았다.



김종인 "보수 대권, 한동훈·오세훈 외 덤벼들기 힘들 것"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관련해서는 "비록 낙선했지만, 대구를 많이 흔들어 놨기에 대권에 대한 욕망이 있다면 한번 시도해 볼 가능성은 있다"고 전망했다.이정우



시진핑 방북에 北 최고위급 실세 총출동…김정은 딸 주애는 안 보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일 북한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시진핑 주석 환영식 행진을 지켜보고 있다.



대구서도 투표 중단 투표소 1곳 확인…"시민들께 깊이 사과"

8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일인 지난 3일 오후 5시 39분께 동구 방촌동 제5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중단됐다. 해당 투표소는 선관위로부터 투표용지 100매를 추가로 받아 6분 만인 오후 5시 45분께 투표를 정상 재개했다. 6·3 지방선거 당일 대구 지역 투표소 한 곳에서도 투표용지 부족으로 6분간 투표가 중단됐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용지부족에 투표 한때중단' 투표소, 부산·대구·경기서도 확인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일시 중단됐던 투표소가 8일 추가로 확인됐다. 기존에 발표된 서울과 인천에 더해 부산과 대구, 경기에서도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이는 지난 5일 처음 발표했던 22개 투표소에서 4곳 늘어난 수치다.



시진핑·김정은 "북·중·관계에 중요한 합의를 이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평양에서 북·중 정상회담을 마친 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주재하는 환영 연회에 참석했다.



🕰️현재 시각

Current Time in New York
1120am
Wed, August 27
6:18am 13:18 7:36pm

🪙암호 화폐

📈 주식시장동향

⌚ 현재시간

💱 환율변환

📧 문의 및 건의

이름

이메일 *

메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