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유럽 순방 마치고 귀국길…국제질서 변화 대응 모색
對유럽 외교 본격화…교황·트럼프 만나 한반도 평화 주제 대화도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열흘간의 유럽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벨기에·유럽연합(EU)·이탈리아·교황청·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등으로 이어진 이번 순방을 통해 본격적인 '대(對)유럽 외교'의 닻을 올렸다. G7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서도 북한 문제의 해결을 주도해달라 요청했다.
李대통령, G7 정상들에 AI 공유·안전 강조…'모두의 AI'도 소개
또한 이러한 접근이 국제사회 차원에서도 필요하며, 국가 간 AI 격차가 확대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또 이 대통령은 AI 시대의 또 다른 핵심 과제로 '안전'을 제시했다.
'이원택 식사비 대납 의혹' 김슬지 전북도의원 소환…혐의 부인(종합)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후보 시절 참석한 모임에서 식사비를 대납한 혐의를 받는 김슬지 전북도의원이 경찰에 추가 소환돼 12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 18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김 도의원은 전날 오전 10시 전북경찰청에 출석해 오후 10시께까지 12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 앞서 경찰은 해당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김 의원의 선거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한 뒤 지난달 3일 그를 10시간가량 조사한 바 있다.
국힘, 서울 포함 11곳 선거소청…후보자 신청 4곳 추가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10시쯤 경기도 중앙선관위 과천청사를 찾아 중앙당 명의로 서울, 경기, 인천, 울산, 부산, 광주·전남, 충북 등 7개 지역에 대한 선거소청서를 접수했다. 광역단체장 선거와 광역 비례의원 선거에 대한 소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됐고, 기초단체장과 지역구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 선거 관련 소청은 각 관할 선관위에 접수됐다. 이어 "특히 서울, 인천, 경기,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동일한 득표수가 반복적으로 나타난 이른바 '쌍둥이 득표' 사례도 확인되는 등 선거 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판단해 당 최고위원회와 의원총회 논의를 거쳐 소청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부연했다.
李대통령, 트럼프와 골프 약속…"한미관계는 단단하고 영원"
이 대통령은 또 "오늘 마지막 오찬에서는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던 서명용 펜을 제게 선물로 주셨다.
'5·18 추념식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참석' 관련 정정보도문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2번째 G7·유럽순방 마친 李대통령…남북 활로 모색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의 오랜 지정학적 역사와 남북 관계 현황 등에 대해 다양한 관심을 표명하는 한편, 한반도 문제 진전을 위해 자신으로서도 필요한 역할을 해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프랑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이라는 다자회의를 계기로 마련된 일정이었지만, 대북문제 해결을 위한 실마리 마련과,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주의 기조 확인 등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틀 연속 대화에 나서며 남북문제를 논의했다.
재선거 반대로 다시 '反장동혁' 손 잡은 오세훈·한동훈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소장파 모임 '대안과 미래' 소속 송석준 의원은 정점식 원내대표의 모두발언 후 회의가 비공개로 전환되려던 찰나, 공개발언을 신청했다. 당대표 비서실장인 박준태 의원은 아예 대안과 미래 해체를 요구하고 나섰다. 그는 "장 대표가 주장하는 재선거에 동의할 수 없다는 분들이 있다. 당대표 퇴진이 국민 참정권 수호보다 더 중요한 일인가"라고 반문했다.이어 "대표가 인기가 없으니 사퇴해야 한다는 게 주장 요지더라"며라고까지 맹공했다.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장 대표가 당헌·당규상 보장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쫓겨날 이유가 없다는 항변이다.실제로 장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 글에서도 '지지율 상승세'로 인한 자신감을 과시했다. 장동혁 체제에 대해선 "수명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재차 못 박았다.한 의원 또한 재선거 주장 관련을 펼치고 있다. 장동혁 지도부 아래선 관련 논의 자체가 불가하단 현실적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국회, 오늘 본회의서 '선관위 국정조사' 계획서 채택
국회는 18일 본회의를 열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국정조사 계획서를 채택한다.
[현장에서]세계 최고 인천공항이라더니…외국인 입국 절차는 25년째 ‘아날로그’
입국신고서는 모든 외국인이 반드시 제출해야 하고, 건강상태질문서는 검역관리 지역에서 출발·경유한 입국자와 발열 등 유증상자가 내야 한다. 휴대품 신고서는 면세범위 800달러를 초과한 물품을 보유한 외국인이 대상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3개 신고서를 모두 써야 하는데, 여권 정보와 주소·항공편 등 같은 내용을 반복해 작성해야 하는 것이다. 문제는 이들 신고를 담당하는 세관·출입국 관리·검역(CIQ) 기관이 달라 사전 접속해야 하는 온라인 등록 웹도 제각각이라는 점이다. 외국인은 입국 심사도 대면으로 받아야 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항공기가 몰릴 때는 입국 심사를 받기 위해 외국인들이 줄을 서서 이동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세계 주요 공항들은 최근 프리패스나 QR 코드 등을 도입해 CIQ 기관에 제출할 신고서를 통합하고 있다. 간소화·자동화로 외국인도 대면 심사 없이 신속하게 입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일본도 입국 전 비짓재팬에 정보를 입력하면 QR 코드를 발급받아 곧바로 입국이 가능하다. 반면 인천국제공항은 통합 플랫폼이 없어 같은 정보를 3개 기관에 중복 입력하거나 종이서류 3장을 제출해야 하는 아날로그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것이다.
최동석 인사처장 "신상필벌 강화…평가·보상·징계분야 과제검토"
그러면서 "이를 위해 성과평가, 보상, 징계 등 인사 전반에서 신상필벌을 강화할 수 있는 과제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람직한 공직자상으로는 "국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전문성과 책임을 갖춘 실천가"를 꼽았다. -- 취임 후 지난 1년간 진행한 각종 사업 가운데 가장 높이 평가하거나 보람 있는 것은 무엇인가 공무원이 국민을 위해 안심하고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공직 여건을 만든 것이다. 역량 강화 측면에서 5급 조기 승진제 도입도 의미 있는 변화였다고 생각한다. 당직제도 개편도 보람 있었다. 공직사회가 적지 않은 혼란을 겪었던 상황에 공직자들이 다시 중심을 잡고 국민을 위해 뛰어야 한다는 절박함이 컸다. 일할 힘을 회복해 가고 있다는 점을 의미 있게 평가하고 싶다. 행정의 민주화를 위해 고위공직자 리더십 모델을 정립·확산하는 데 힘을 쏟은 시간이기도 했다. 가장 의미 있는 것도 적극행정이지만, 가장 보완해야 할 과제도 적극행정이다. -- 정부는 올해 5급 조기 승진 대상자 100명을 선발한다. 가장 중요한 조건은 무엇인가. 국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실천가라고 생각한다. 신상필벌이 분명한 공직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국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고 성과를 내는 공무원은 제대로 인정받고, 반대로 중대한 비위나 무책임한 행태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책임을 묻는 인사 원칙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 성과평가, 보상, 징계 등 인사 전반에서 신상필벌을 강화할 수 있는 과제들을 검토하고 있다.
장성철 "친장계의 마지막 발악…얼마 안남아"[한판승부]
◇ 박재홍> 박재홍의 한판승부 매주 수요일 여야 두 분을 모시고 토론하는 노컷 대련 시간입니다. 맥 소장님,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어서 오세요.◆ 서용주> 안녕하세요. 서용주입니다.◇ 박재홍>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도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김종혁> 안녕하십니까?◇ 박재홍> 국민의힘 오늘 긴급 의총이 있었어요. 사실 내일 한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오늘 또 긴급 의총을 열어서 장동혁 대표의 거취와 지방선거 소청 문제 논의를 하려고 모였어요. 3시간 하고 마쳤다는데, 관련 영상을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준태> 우리 당의 대안과 미래라는 의원 모임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대안 없는 미래로 명명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어떤 대안도 없이 당 대표 사퇴를 줄기차게 요구해 왔습니다. 한 분은 찌질한 것이다, 송석준 의원. 박준태 의원은 대안과 미래, 대안 없는 미래다 이거 하면서 서로 지금 굉장히 갈등적인 상황입니다. 아마 그런 심정일 거예요. 근데 그래도 오늘 매를 맞다 보니까 조금 감정이 올라와서 박준태 의원이 지금 대표 비서실장이잖아요.◇ 박재홍> 초선인데.◆ 서용주> 초선인데. 그런데 저분 입에서 나온 말이 좀 정치권에서는 상당히 놀라운 말인 게 대안과 미래라는 게 국민의힘에서 의원들이 그들의 어떤 여러 가지 정책적이든 신념적이든 모임을 가진 거잖아요. 동료 의원이잖아요.◇ 박재홍> 초, 재선 의원들.◆ 서용주> 초, 재선 의원들. 선수를 떠나서 동료 의원들이 그런 모임을 만드는 거를 해체해라. 있을 수 없는 말입니다. 대안 없는 미래다. 그러니까 비판할 수 있어도 해체해라라고 하는 것은 해서도 안 될 말이고 금기를 넘은 말이에요. 막 이렇게 했을 때 송석준 의원이 많이 참는 것 같더라고요.◇ 박재홍> 아까 나온 얼굴은 약간 좀 이렇게 붉게.◆ 김유정> 철없는 소리 이런 얘기는 안 하더라고요. 얘기를 하려고 하니까 발언하겠다고 그러니까 비공개 할 때 해라 그러니까 아니 어차피 우리 여기서 얘기하면 다 들 안다. 이렇게 얘기를 한 거니까 이건 정말 너무 예의가 없는 건데…보면 장동혁 대표, 박준태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쓴 거나 또 조광한 이분도 지명직 최고잖아요. 저도 지명직 최고를 했습니다만 그래서 이분이 그냥 거의 총대 메고 온갖 얘기 다 하고 있잖아요. 철이 없어, 뭘 어떻게 해, 옛날에 오세훈 시장한테 시장 때 한 게 뭐 있다고 다시 출마를 해. 온갖 망언을 다 쏟아붓는데도 보면 이런 분들을 동원해서 자기 비례대표나 지명직을 동원해서 자기 방어막을 치고 있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김유정> 그러니까 원내대표가 지난주에 뽑혔잖아요. 결론 난 건 뭐냐, 선관위 소청 관련해서 7군데다 충북 하나 더 해서 7군데다.◇ 박재홍> 더 늘었어요.◆ 김유정> 예, 7군데로 한다. 경남 경북 다 넣는다.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는 지금 사실 연명 치료 중단 거부 서약 이런 거 지금 다 확산 추세 아닙니까? 그런데 그게 가족이나 또는 자식에 대한 여러 가지 고통, 경제적 어려움 이런 것들을 다 좀 덜어주기 위한 그런 걸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 아닙니까? 요즘에, 어른들 포함해서.근데 지금 장동혁 대표는 본인 어쩌다 대표, 벼락 대표 된 거 아닙니까? 그런 의견을 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월요일 방송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차기 당대표 후보군들 서류 면접을 지금.◇ 박재홍> 언더 찐윤들이?◆ 장성철> 예, 보고 있고. 정점식 의원 같은 경우에는 본인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잖아요. 결국 장동혁 대표 체제는 이미 끝났다고.◇ 박재홍> 이미 끝났다.◆ 장성철> 그렇게 보셔도 될 것 같아요. 저런 분위기를 아니까 비서실장은 말이 없는 사람이거든요.◇ 박재홍> 박준태 의원.◆ 장성철> 예, 비서실장이 저렇게.◆ 김종혁> 말이 없어야 된다.◇ 박재홍> 말이 없어야죠.◆ 장성철> 없어야죠. 근데 저렇게 나와서 공개적으로 의원들, 뒤에 우리 방송에 안 나왔지만은 그 지역에서 인기 없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당 대표 그만두라고 하니까 너희들도 그만두고 모임도 해체해 이렇게 강하게 나오는 거잖아요. 이게 뭐겠어요? 당 대표도 인기 없다고 나가라고 한다면 당신도 지역에서 별로 인기 없으면 나가야 되는 거 아니냐. 근데 굉장히 참을 수 없는 표정을 하면서 굉장히 화를 삭히는 듯한 표정이 카메라에 잡혔단 말이죠. 이분도 가만히 안 있을 거 같은데요.◆ 서용주> 그게 사실 박준태 비서실장이 지금 장동혁 대표의 기분을 대신 얘기해 준 거예요. 근데 앞서도 장 소장님이 얘기했잖아요. 비서실장은 말이 없어야 되는 그런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공개적으로 선배 동료 의원들의 어떤 결사체라든지 이런 부분까지 해체해라 마라라고 하는 것들은 이건 금도를 넘었다니까요. 거기에다가.◇ 박재홍> 아까 소개해 드린 여론조사 국민의힘의 41.6 더불어민주당이 40%예요. 그러면 이제.◆ 서용주> 슬퍼요. 안 그랬으면 벌써 윤석열에 대한 어떤 그런 반성이 있었다면 우리 당은 가라도 티끌도 안 남았을 거야. 이런 장동혁 지도부 그런 생각을 가질 수도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저는 사실상 마지막 발악일 수도 있으나 저는 그냥 들이받은 거고 물러날 생각 없다, 그 얘기를 분명히 한 것 같아요. 또 똑같이 예전에 뭘 걸 거냐고 물어보는 거하고 똑같죠.◇ 박재홍> 김종혁 최고.◆ 김종혁> 뭐에 대해서.◆ 김유정> 양당이 모두 그냥 이판사판이네요. 지금 국정조사 특위가 만들어졌잖아요. 그래서 여기서 45일 동안 조사를 할 텐데 제가 보기에는 그동안에 논란이 됐던 많은 것들이 이렇게 언급이 될 거예요. 확인도 될 거고. 그리고 지금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합수부가 만들어져서 수사를 하고 있잖아요. 우리 장 소장님.◆ 장성철> 부적절하죠. 이분이 윤석열 탄핵 과정 중에서 그리고 헌법재판소에서 재판 과정 중에서 서부지법 침탈 사건이 있었잖아요.◇ 박재홍> 경찰에 전화해서 폭동, 금방 풀려날 거다. 이게 또 이야기했죠.◆ 장성철> 그 사람들의 치어리더 같은 역할을 한 사람인데 과연 할 자격이 있을까? 이렇게 얘기했던 분이잖아요. 이런 분이 이렇게 선수가 우선이라고 위원장 맡는 게 맞는 것인가, 좀 그런 생각도 들고 광장에서 그런 분들이 윤석열 지키자고 했던 분들 대다수가 부정선거론자들이란 말이에요. 왜냐하면 당신들 눈으로 봤잖냐, 다 조사 결과도 봤고.◇ 박재홍> 그런 의미에서 긍정적일 수 있다.◆ 김종혁> 그래서 다, 지금 이게 여야 같이 있잖아요. 이 문제의식은 다 가지고 있는 거니까. 그런데 겨우 위원장으로 윤상현 위원장이라 하니까 할 말이 없는 거죠. 재섭아, 1년 지나면 다 잊어버려. 이런 생각밖에 안 드는데요. 그래도 국정조사는 그래도 제대로 된 성과를 이루길 저는 기대하겠습니다.◇ 박재홍> 한동훈 의원, 요즘 인터뷰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판승부는 안 나오고 있는데.◆ 김종혁> 내려가서 했잖아요.◇ 박재홍> 알겠어요. 근데 지금 뭔가 발언 수위, 그러니까 복당에 대한 발언 수위가 높아지고 있어요. 지금 움직임이 한동훈 의원과 전혀 무관하게 국민의힘 내부가 움직이는 것 같지는 않다. 그분들과 한동훈 의원이 어느 정도 교감과 소통을 하면서 지금 움직이고 있지 않느냐.왜냐하면 장동혁 지도부가 버틸 것 같다는 그런 분위기가 감지되잖아요. 그런데 글쎄요, 지금 60명이 장 대표 물러가라는 데 중지를 모았다고는 합니다마는 그것과 한동훈 의원을 복당한다는 의견이 이게 같을 수 있을까요? 저는 좀 아닐 것 같아요.◇ 박재홍> 장 소장님이 명확하게.◆ 장성철> 오더가 내려온 것 같아요.◇ 박재홍> 오더 누가 내려요?◆ 장성철> 한동훈 대표로부터. 왜냐하면.◇ 박재홍> 한동훈 대표로부터?◆ 장성철> 예, 친한계 평론가들이 에어컨론을 꺼내 들더라고요.◇ 박재홍> 에어컨론이 뭐예요.◆ 장성철> 여름인데 에어컨 써야지, 당이 위기잖아. 그렇게 좀 판단을 한 것 같아요. 그렇게 이야기했지.◆ 김종혁>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부르는데 왜 안 쓰냐.◆ 김유정> 자기 입으로 얘기했죠.◇ 박재홍> 자, 오세훈 시장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저는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뭐 재판부가 판결하는 판단하는 거니까 제가 옳다 그르다 여기서 백날 해봐야 소용 없을 것 같은데.◇ 박재홍> 지혜로우십니다.◆ 김종혁> 잘 극복을 하셔서. 저는 오세훈 시장이 이번에 지금 국민의힘의 지지도가 올라가고 있잖아요. 그게 오 시장 역할도 크다고 생각해요.◇ 박재홍> 보수 유권자들이 여론전에서 더 적극적으로 응답할 수 있도록.◆ 김종혁> 그럼요. 또 준비해라.◇ 박재홍> 재보궐 낼 거다.
북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보호시책 속 보람찬 삶" 선전
북한이 '장애자(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이 다양한 복지 정책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선전했다. 전철히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연관 단위 일군·종업원들,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모임에서는 장애인 후원사업에 적극 참가한 대상에 기부증서가 수여됐으며 장애인 보호 사업 성과들이 소개됐다. 참가자들은 최근 북한의 장애인 보호 사업 진행 상황을 보여주는 영상물을 시청했으며 장애인 창작 전시품을 둘러봤다.
"조민과 왜 결혼했냐 따지더라"…'미혼' 이준석, 가짜뉴스에 법적 대응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1년 사이에 무수한 음해를 당했고 황당한 상황도 많이 겪었다"고 털어놨다. 거짓말하지 말라'고 오히려 화를 내더라"고 했다. 나라의 정치가 이렇게 저질화되면 안 된다"고 비판했다.
[북한날씨] 전 지역 구름 많고 곳에 따라 비
북한은 18일 전 지역에서 구름이 많고 밤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서용주 "유시민 참전? 노무현이라면 그렇게 하셨겠나?"[한판승부]
◇ 박재홍> 여당 얘기로 넘어가겠습니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금 대통령과 당 대표 사이의 명청 갈등설. 대통령을 만난 이후에 그러면 정청래 당 대표는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을 어떻게 또 밝히게 될 거고 이 부분도 여러 가지 관전 포인트가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대통령 성정상 거기서 뭐라고 하지는 않을 것 같고 좀 유머스럽게 넘기실 것 같아요.◇ 박재홍> 나 월드 클래스 맞아요? 이렇게.◆ 장성철> 아니면은 저번에는 왜 안 나왔어요? 하고 그냥 이렇게 가볍게 어깨 툭 치시면서 그냥 그렇게 하지 않을까. 김민석 총리를 봤을 때는 어떠한 표정과 어떠한 눈빛, 정청래 대표 봤을 때는 어떠한 표정과 눈빛. 그냥 통상 해 왔던 대로 그냥 반갑게 잘 다녀오셨냐고 하고 이렇게 인사하고 그냥 짧은 순간 스쳐 갈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 돌아오셔도 할 일이 너무 많잖아요, 여러 가지로. 지금은 대통령의 시간이고 제 자랑이 될까 봐 언론 인터뷰도 안 하고 웬만한 건 참고 대응을 안 했다. 그러니까 언론이나 유튜브가 과장된 프레임을 만들고 있다는 게 정청래 당 대표의 말인 것 같아요. 해석해 주세요.◆ 서용주> 과장된 프레임은 정청래 대표가 제일 잘 만들어요, 김어준 씨랑. 프레임의 왕자예요.◇ 박재홍> 과장된 프레임의 왕자다.◆ 서용주> 과장된은 아니고 프레임의 왕자. 근데 사실 저는 이게 가짜 뉴스면 가짜 뉴스지 왜 가짜 뉴스성 언론 보도예요. 그런 게 어디 있어요? 가짜 뉴스예요, 그냥. 근데 가짜 뉴스는 아닌데 가짜 뉴스성 언론 보도다. 예를 들어서 저는 이게 조금 최근에 걸렸던 것 같아요. 유튜브라는 게 사실 그거를 운영하는 사람이 되었을 수도 있고 최근에 정청래 대표를 좀 공격하는 일부 진보 유튜버들이 있어요. 그다음에 패널들도 있어요.◇ 박재홍> 장 모 모.◆ 서용주> 그렇죠. 평가를 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냥 평가하는 게 아니라 뇌피셜로 하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상황들과 패턴들을 종합해서 대통령이 말하는 뜻은 이런 쪽에 가깝다. 그런데 이 패널들의 말을 부인하는 사람은 정청래 지도부밖에 없어요. 근데 이게 사실 가짜 뉴스성일까요? 이분과 무슨 친척 간이라는 보도를 계속해서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JMS, 정명석 그분과의 관계에 대해서 조금 도가 지나치다는 그런 부분을 지적한 것 같습니다.◇ 박재홍> 김종혁 최고가 굉장히 표정이 여유로워지시면서.◆ 김종혁> 이건 대언론 협박이잖아요. 이렇게 추상적으로 공격을 하는 게 어디 있습니까? 이렇게 지적을 해야지 이렇게 애매모호하게 무슨 두루뭉술로 얘기하면 나에 대한 비판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 이런 얘기입니까? 나는 그래도 그냥 한 번 평가받고 싶은데 이걸 또 가짜 뉴스성으로 보도하는 거에 대해서 불쾌하다. 김유정 의원님은?◆ 김유정> 글쎄,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잘 이해는 안 되는데요.◇ 박재홍> 이해해 주세요.◆ 김유정> 그러니까 이런 내용들이 보도가 되고 이러면서 저는 당 지지율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 대표 연임제도 말입니다. 우리가 야당이었을 때 하고 지금 여당에서의 연임 제도는 또 다른 거라고 생각하고요. 장 소장님.◆ 장성철> 다른 얘기도 다 솔직히 받아들이기 어려운데 두 가지 부분이 조금 저는 사실과 다르다. 그렇게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제 자랑이 될까 봐 언론 인터뷰도 안 하고 근데 본인은 김어준 씨 방송이나.◇ 박재홍> 뉴스 공장이나 매불쇼.◆ 장성철> 최욱 씨 거기는 나갔잖아요. 장 소장님.◆ 장성철> 뭘 정정해요?◇ 박재홍> 친석, 친정 이 프레임.◆ 장성철> 김어준 씨가 있잖아요. 출마 안 하면 그러면은, 그러니까 이게 한 개인의 문제면 모르겠는데 이미 지금 이 싸움은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그러니까 두 개의 세계관과 가치관이 충돌하는 거기 때문에 이게 정청래 대표 한 사람의 문제는 아닐 것 같아요. 정청래 대표는 이번에 만약에 여기서 우리가 안 나가고 그래서 그냥 대통령이 지명한 사람이 당 대표가 되면 아마 저기서 우리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그런 공포감 같은 게 있는 것 같아요.예를 들면 여러 가지 다양한, 거기 유튜버들도 있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세무조사 할 수도 있는 거고 여러 가지 권력이 사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요. 이런 고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결국은 출마를 해서 싸울 수밖에 없다고.◇ 박재홍> 멸칭 대전이에요. 근데 여기에 이제 또 나오는 상대 또 멸칭이 새똥돼주길이에요.◆ 김종혁> 한강새똥돼주길.◇ 박재홍> 더 정확하게. 또 의외로 정청래 대표가 의외의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겠죠. 불출마 선언, 이렇게.◇ 박재홍> 내일?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지. 김기현 대표 당 대표 만들어주면서 나경원 의원 연판장 다른 사람들한테 돌리게 해서 가라앉혔거든요. 당 개판 됐습니다. 이렇게 얘기했었는데 이것도 너무 이상해.만약에 정청래 대표가 지금 이런 분위기에 의해서 출마를 안 해, 그래서 그냥 그 하나 마나 한 선거가 돼버려, 왜? 그냥 김민석 혼자서 나와서. 누구 들러리 하나 세울지 누군지 모르지만 하나 마나 한 선거가 돼버리고 정청래 대표는 안 나왔어. 이거 말이야 권력 갖고 있다고 당 대표 출마도 못 하게 해? 근데 이 단초를 저는 정청래 대표가 잘못 끼웠어요. 충분히 알아듣고 이거를 마무리했어야 되는데.◇ 박재홍> 절제할 수 있는 상황이 있었는데.◆ 서용주> 지금 당내에서 나오는 이 의원들의 정청래 대표에 대한 요구들은 뭐냐 하면 아주 굉장히 점잖고 합리적입니다. 할 수 없잖아요. 그러면 선거의 책임을 개입 안 한 사람이 지나요? 이분은 지금 뭔가 장전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 듯한 그런 인상을 봤어요.◆ 서용주> 제가 선배 유시민 작가께 그냥 하나만 물어볼게요. 이 메시지를 내려고 하는 게 아닌가라는 비평이 있는데.◆ 서용주> 원래 정청래 대표랑 더 사이가 안 좋았어요.◇ 박재홍> 그러니까요. 장 소장님.◆ 장성철> 두 분이 얘기하는 게 너무 재밌어서.◆ 김종혁> 똑같은 생각이구나. 나도 팝콘각.◆ 서용주> 계속 싸우라고 하는 게 그거잖아. 그렇게 해서 이긴들, 정청래 대표 이긴들 제대로 된 당 대표 리더십을 갖고 당을 운영할 수 있겠어요? 정청래 대표는 있잖아요.◇ 박재홍> 노컷대련은 여기까지 하고 귀국 현장 모습을 주목해 보겠습니다.
美상원 군사위, '非전투함 해외건조 가능' 법 통과…韓혜택 예상
하원 세출소위도 비슷한 법안 논의…'마스가' 연계 가능성 주목 홍정규 미국의 동맹국들이 비(非)전투용 미 해군 함정을 자국에서 건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연방의회에서 추진되고 있다. 현행 연방법은 해군 함정의 해외 건조를 금지하고 있지만, 이번 NDAA를 통해 금지 조항을 우회하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해석된다. 다음주 세출위 심의가 예정된 이 법안은 해외 선박 건조에 예산 투입을 금지하는 대상을 모든 해군 함정에서 전투용 함정으로 좁히는 내용이다.
미셸 스틸 주한美대사, '최종관문' 상원 인준 통과…곧 부임할듯
트럼프 임명장 받으면 한국 부임…성김 이어 두 번째 한국계 美대사 조준형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 후보자의 인준안이 미 연방 상원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스틸 후보자에 대한 인준 절차가 모두 끝났다. 스틸 대사 후보자 지명은 지난 4월 13일 이뤄졌고 상원의 인준 청문회는 지난달 20일 열렸다.
"월드컵 조별련맹전"…북한, 코카콜라·맥도날드 광고까지 노출하며 '해적중계' [영상]
해외 축구 전문 소식을 전하는 알레르타문디알은 17일 월드컵 공식 중계권이 없는 북한이 조선중앙TV를 통해 지연 중계 방식으로 월드컵 경기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알레르타문디알 SNS 계정 북한이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공식 중계권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를 국영방송으로 재전송하고 있다는 해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중계 화면에 코카콜라, 맥도날드 등 미국 대표 브랜드 광고가 그대로 노출돼 눈길을 끌었다. 알레르타문디알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TV가 최근 일부 월드컵 경기를 지연 중계 형식으로 내보낸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알레르타문디알 SNS 계정 문제는 북한이 월드컵 공식 중계권을 보유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노태악, 해외출장 3번 모두 '부부 동반'…배우자 비용까지 댄 선관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주요 피의자들의 출국을 금지했다. /사진=뉴시스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재임 중 다녀온 3번의 해외 출장에 배우자를 동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배우자의 항공비, 숙박비 등을 선관위 예산으로 지불했으나 공개 문서엔 부부 동반 관련 내용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장동혁 픽’ 국힘 외신대변인 “오세훈 유죄 가능성, 탈당해야” “한동훈은 개그맨” 비난글 지속 게재
주현철 국민의힘 외신대변인이 17일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글. 페이스북 갈무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임명한 당 외신대변인이 오세훈 서울시장, 한동훈 의원 등 야권 인사를 비난하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속적으로 작성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한 의원에 대해선 “훌륭한 개그맨”(17일), “한동훈 타도가 보수재건”(지난 12일)이라고 했다. 주 외신대변인은 또 장 대표의 사퇴를 요구한 당 쇄신파 모임 대안과미래를 두고는 17일 “대안도 없고 미래도 없는 사람들 모임”이라고 적기도 했다. 주 외신대변인은 미국 변호사 출신으로 지난 3월 장 대표가 외신대변인에 임명했다.
[인터뷰] '광주 첫 여성 단체장' 신수정 "골목행정으로 평가받겠다"
행정 경험은 없어도 파격적인 인사로 해묵은 현안을 풀어 나가겠습니다." 신 당선인은 "행정은 구청장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며 "수십 년 동안 행정을 경험한 베테랑 공직자들과 손발을 맞춰 구정의 방향을 설정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초 광주시의회 의장 시절 "제왕적 단체장을 견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신 당선인은 자신이 단체장이 된 이후에도 지금 같은 원칙을 유지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신 당선인은 "당선 직후 가장 먼저 찾은 곳도 신안동이었다"며 "광주시·북구·전문가·주민들이 함께하는 대책위부터 꾸려 원인부터 다시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신 당선인은 "선거가 끝난 후 주민들과 만나보니 의외로 문 청장에 대해 일을 잘한다고 평가하는 주민이 많았다"며 "성과가 있는 사업은 당연히 이어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또 "사업을 뒤집기보다는 세부 사항을 채워 넣는 데 집중하고 통합특별시 출범으로 달라지는 환경에 맞춘 정책은 그에 걸맞게 바꿀 생각이다"고 설명했다. 선거를 코앞에 두고 제기된 불법 권리당원 모집·대가성 금품 제공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신 당선인은 "법에 어긋나는 어떠한 행위도 한 사실이 없다"며 "필요한 절차가 있다면 성실히 임할 것이고 사실관계는 자연스럽게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
국힘 김건, '스토킹 피해자에 가해자 정보 자동통보' 법 발의
국민의힘 김건 의원은 18일 스토킹 범죄 피해자에게 가해자의 형사 절차 정보를 자동 통보하도록 하는 내용의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 현행법상으로는 피해자가 신청해야만 스토킹 범죄 가해자가 밟고 있는 형사 절차를 알 수 있지만, 개정안 통과 시 피해자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불안감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김 의원은 기대하고 있다. 김 의원은 "개인 신상정보가 노출된 스토킹 피해자들은 가해자가 검거된 후에도 불안과 공포 속에 일상을 보내고 있다"며 "피해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해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노태악, 재임 중 해외 출장 모두 부부동반…외부 보고서엔 누락
선관위 "기관장 지위 등 고려해 배우자 예산 편성…향후 국민 눈높이 맞게 운영"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재임 중 다녀온 세 번의 해외 출장에 모두 배우자를 동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중앙선관위의 '선거제도 발전 및 국제 네트워크 증진을 위한 국외출장 계획' 자료에 따르면 노 전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8박 10일 일정으로 덴마크와 스웨덴을 찾았다.
나경원, 당대표 출마 고민?…“제 경험 당에 도움 되지 않을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4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을 찾아 태극기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그다음 바로 대선도 있기 때문”이라며 “제 경험이 당에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은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다 가져가서 하고 있는데 그래서 제 경험이 당에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은 한다”고 말했다. 차기 당대표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류발견"·"투표지 요청에 무답"…극심 혼란 담긴 잠실 투표록
주 의원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압수수색 대상 선관위 투표록 일체를 확보했다. 여기에는 서울 광진·강남·동작·송파·서초구 등이 포함된다. 문제가 컸던 잠실2동 제6투표소와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록의 '특기사항' 부분에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하기 전부터 크고 작은 사고들이 기재돼 있다. 잠실2동 제6투표소에서는 오전부터 투표사무원 착오로 용지가 2매씩 교부된 일, 투표관리관 도장 날인이 누락돼 교부된 일 등이 발생했다고 기록됐다. 그러다 오후 2시53분 용지가 238매만 남자 추가 교부를 요청했지만, 답변받지 못하고 기다리는 사이 오후 4시35분 투표용지가 전량 소진돼 투표가 중단된 사실이 기재돼 있다. 이때까지만 해도 투표록은 정자체로 기록됐으나 투표용지가 추가로 배달된 오후 6시께부터는 날림 글씨로 두서없이 추가 기록한 부분들이 눈에 띈다.
천안시 "이동녕 선생 서훈 1등급 상향 서명운동 10만명 돌파"
충남 천안시는 18일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석오 이동녕 선생의 서훈 상향 범시민 서명운동에 1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원주서 무궁화 헌화 행사…호국영령 희생·헌신 기려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나라꽃인 무궁화를 현충탑에 헌화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원주시지회가 주관한 행사에는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24곳의 원아와 교직원 등 1천여 명이 참여했다. 원주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탑에서 '제9회 어린이 현충탑 무궁화 헌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점식 "與, 법사위원장 포기 않는건 공소취소 특검법 강행 뜻"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18일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에 "법사위원장직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은 공소취소 특검법 강행 처리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이라며 법사위원장직 양보를 압박했다. 그는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직 사수 의지를 밝힌 데 대해 "법사위원장직을 쥐고서 공소 취소 특검법을 일방 처리하거나, 법사위에서 검찰을 겁박하는 방식으로 반드시 공소 취소를 이뤄내겠다는 것"이라며 "우리 국민은 지방선거를 통해 공소 취소는 안 된다는 강력한 경고를 던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대통령이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의 경고'라 했고, 그러자 정청래 대표 역시 '반성할 것은 반성하겠다'고 밝혔다"면서 "법사위원장직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것은 최소한의 반성"이라고 강조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구정 설계 착수
서울 영등포구는 조유진 구청장 당선인의 민선 9기 구정 방향을 설계할 인수위원회가 이달 17일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순직군경 유족 강길자씨 등 35명,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
국가보훈부는 2026년도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을 19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장동혁 "재선거, 특별법 도입해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장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조사와 특검을 통해 문제가 발견된 이후에는 그때 가서 무얼 하려 해도 늦을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또 "여론조사 결과 52.7%의 국민이 사전투표 폐지에 동의하고 있다. 전자투표같이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소리를 할 때가 아니라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방안을 찾아야 한다"라며 "정청래 대표에게 다시 한번 촉구한다. 어떤 형식, 의제라도 좋으니 만나서 논의하자"고 거듭 제안했다. 결코 어려운 요구가 아니다. 정치가 나서서 이 문제부터 적극 해결해야 한다"며 "중앙선관위, 서울선관위가 답을 내놔야 한다"고 말했다.
서왕진 "전남광주시의회 교섭단체 기준 10석, 민주당 독선"
(광주·무안=) 박철홍 = 서왕진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위원장은 18일 "더불어민주당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기준을 '10명 이상'으로 일방적으로 확정한 것은 다수당의 독선"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영남권에서도 민주당 지방의원들이 다수 배출됐는데, 만약 국민의힘이 영남권 교섭단체 의석수 기준을 높여 민주당을 배제한다면 가만히 있겠느냐"고 꼬집었다.
한병도 "원구성 협상 미룰 시간 없다…국힘, 합리적 대안 내길"
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는 원 구성 협상을 이어가고 있으나 주요 법안 처리의 관문 역할을 하는 법사위원장을 서로 자당이 맡아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분 문제와 관련해 "더 이상 원 구성 협상을 미룰 명분이 없고, 미룰 시간은 더더욱 없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어제 오후 협상에서도 법사위원장을 두고 여야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며 "국민의힘이 합리적 대안을 가지고 나온다면 얼마든지 머리를 맞대겠다"고 덧붙였다.
하학열 경남 고성군수 당선인 인수위 출범…정책 기조 설정
경남 고성군은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하학열 군수 당선인이 인수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방부 "'北정권과 북한군이 우리의 적' 입장 변화 없어"
국방부는 18일 "북한을 적이라고 규정하지 않는 방향을 검토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런 입장을 밝혔다. 국방부는 연말께 이재명 정부 첫 국방백서를 발간할 예정인데, 새 국방백서에도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기존 표현이 유지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백서는 정부의 국방정책 기조를 담은 문서로 격년마다 발간된다. 윤석열 정부 시기인 2023년 초 발간된 '2022 국방백서'가 가장 최신본이며, '2024 국방백서'는 12·3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발간되지 않았다.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적'이라는 표현은 윤석열 정부 시기 발간된 '2022 국방백서'에서 6년 만에 부활했다.
장동혁 "투표지 국조는 시작..이제 특검 도입해야"
뉴시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국정조사 계획서가 1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할 예정인 가운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제 특검이다"고 특검법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어떤 형식과 의제든 좋다"며 투표용지 부족 사태 후속 조치를 위한 회동을 요구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정권 박탈 사태의 책임과 원인을 규명할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동혁 "최저임금 1만2000원? 중소기업·자영업자 폐업 통보서"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최저임금을 인상할 경우 "시민·청년 일자리부터 사라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양대노총은 임금 삭감 없는 정년연장까지 밀어붙이고 있다"며 "기업들에게 청년 채용은 하지 말라는 소리다. 청년 일자리가 어찌 되든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지난 5월 청년 취업자가 25만5000명 줄었다. 민노총과 손절하고 올바른 청년·노동정책을 세워야 한다"고 했다.
'대통령 관저이전 봐주기 감사' 감사원 간부 구속심사
당시 감사단장…증거서류 조작 등 감사보고서 허위 작성 혐의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관저 이전과 관련해 '부실·늑장 감사' 의혹이 제기된 감사원 간부가 구속 갈림길에 섰다. 대통령실 관저 이전 관련 감사단장을 맡아 실무를 총괄했던 손씨는 감사 과정에서 관련 증거 서류를 조작하는 등 방식으로 허위 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를 받는다. 특검팀은 감사원 역시 감사 진행 과정에서 21그램이 공사 전반을 담당한 사실을 파악했으나, 감사보고서에는 의도적으로 숨기고 21그램이 인테리어 공사만을 담당한 것처럼 기재했다고 보고 있다. 2022년 10월 참여연대 등이 관저 이전 의혹에 대한 국민감사를 청구하면서 감사가 진행됐다.
박수현 인수위 "충남도 빚 2조3천594억…재정 1조원대 공백"
인수위 분석 결과 올해 본예산 기준 충남도 채무 잔액은 2조3천59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천억원 가까이 늘었고, 올해 세입 예산에서도 4천687억원 이상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위원장은 "1조원 이상의 재정 공백은 일부 투자 사업을 조정하거나 필수 경비를 제외한 예산을 절감하고, 기금 간 여유 재원을 일시적으로 활용하는 정도로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민선 9기 공약 사업에 대해서도 "재정 여건을 냉정하게 진단하면서 도민과의 약속이 안정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부산시장 후보 피습 자작극 의혹'에 "죄송…책임묻겠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8일 6·3 지방선거에 자당 부산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정이한 전 후보의 '피습 자작극' 의혹이 불거진 데 대해 "부산 시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소수민족 참여사례 연구?…"선관위, 2022년 동유럽 외유성 출장"
특히 선관위는 2023년부터 훈령 개정으로 해외 출장 보고서를 공개하고 있어 그 이전에 이뤄진 출장의 경우 더 부실하게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박 의원은 말했다. 이들은 의원 내각제도에게서의 선거 방식을 분석하고, 헝가리 소수 민족의 정치·투표 참여를 위한 제도 및 사례를 연구하는 것을 연수 주제로 삼았다. 이들은 연수 국가인 헝가리, 체코가 아닌 오스트리아 빈으로 입·출국하며 이동 등으로 사흘을 보냈으며, 이 밖에 자료 정리, 문화 탐방 등으로 일정을 보냈다. 박 의원은 또 "훈령 개정 전이어서 홈페이지에 공개돼 있지 않은 23년 8월 전까지의 출장은 더 가관"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김건, 가해자 정보 스토킹 피해자에게 자동통보되는 ‘스토킹 피해자 안심법’ 발의
김건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스토킹 범죄 피해자에게 가해자의 형사 절차 정보를 자동 통보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스토킹 피해자 안심법’이라고 법안 별칭을 붙였다. 수사 단계부터 재판 및 이후까지 가해자의 상황에 대해 피해자가 알 수 있도록 했다.
한-아제르바이잔 정책협의회…韓기업 진출 지원 당부
정 차관보는 로브나그 압둘라예프 아제르바이잔 경제부 차관도 면담하고, 기반 시설 건설 등 분야에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당부했다.
혁신당, '평택을 패배'에 "민주·진보 연대 실패 성찰해야"
신 권한대행은 이날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민주의 문 앞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진보 진영은 분열은 필패라는 교훈을 명심해야 한다.
국힘 지도부 또 공개 설전…"가을前 사퇴" vs "내부총질 그만"[영상]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윤창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지금은 지도부 거취를 논할 때가 아니란 장 대표 입장에 일부 동의의 뜻을 표한 것.다만 우 최고위원은 동시에고 했다. 당의 품격을 보여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장동혁 거취' 놓고 두쪽 난 국힘…의총 '사퇴 공방' 여진 계속
그러나 개혁 성향 초·재선 의원 위주 모임인 '대안과미래'를 중심으로 장 대표 사퇴를 압박하는 목소리도 컸다. 이에 박준태 당 대표 비서실장이 대안과미래를 향해 "해체를 요구한다. 의원들은 이날도 라디오 인터뷰와 소셜미디어(SNS)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장 대표 거취 논쟁을 이어갔다. 의총에서 장 대표 사퇴론이 더 많았던 만큼 중론을 거슬러선 안 된다는 목소리와 싸움을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 거취 문제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주장 등이 뒤섞였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SBS라디오에서 "전반적으로 (장 대표) 거취에 대해서는 조금 물러나는 게 맞지 않냐 이런 이야기들이 더 많았던 것 같다"고 전날 의총 분위기를 전했다. 22대 지선에선 민주당이 참패했는데 그것과 비교해도 이번에 저희가 2~3배 정도 많이 당선됐다"고 설명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한 우려들이 많이 제기됐다"고 덧붙였다. 친한계 배현진 의원은 SBS라디오에서 "일곱 분 정도가 장 대표 면전에서 사퇴해라, '지질이' 이런 말도 나왔다고 한다"며 "절대다수가 장 대표는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처음 보는 철면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대표 거취 문제를 두고 여전히 관망하는 것으로 평가받는 중진들 사이에서는 신중론도 나왔다.
北외무차관, 中대사관 행사 참석…"문화영역 교류·협력 강화"
中 제정 '국제 문명 대화의 날' 행사…北 노동당 국제부 책임자도 참석 정성조 북한의 외무차관이 평양 주재 중국대사관 외교 행사에 참석해 북·중 관계 강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국제 문명 대화의 날'은 2024년 6월 중국 주도로 유엔 총회를 통과한 결의에 따라 만들어진 기념일로, 매년 6월 10일이다. 주북 중국대사관은 작년 6월 제1회 '국제 문명 대화의 날' 행사를 평양에서 개최했다.
美-이란 핵협상 모델, '핵보유국 주장' 北에 적용 가능할까
향후 본격화할 미국·이란 핵협상은 이란의 핵개발 포기 혹은 중단을 대가로 대(對)이란 제재를 해제하고, 재건기금을 통해 대규모 경제지원을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란과 달리 이미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고 싶어 하는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을 위해서는 훨씬 복잡한 방정식을 풀어야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세계 최강대국 미국이 군사력을 동원해 실전을 치렀음에도 버티기와 호르무즈 죄이기로 일관한 이란이 사실상 승리에 버금가는 합의를 끌어낸 장면을 보면서 평양의 계산기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으리라고 예상할 수 있는 대목이다. 북한은 미국과의 협상이 이뤄질 경우 이란보다 더 많은 것을 얻어내려 하리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미국과 홀로 맞서야 했던 이란보다 우월한 협상력을 지닌 것으로 볼 수 있다. 핵을 협상 테이블에 올리는 데서부터 대가를 요구하고 나설 수 있다. 물론 이는 미국과 북한 간 협상이 실제로 진행될 경우에 대한 예측이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선거에서 점수를 낼 수 있는 이슈가 필요한데, 전통적으로 선거의 변수는 외교보다 내치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북한 문제를 꺼낸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피스메이커' 역할을 지속해서 상기시키기 위한 외교적 노력에 해당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화답했다.
[게시판] hy, 육군 25사단에 2천만원 상당 위문금·물품 전달
hy는 지난 16일 경기도 양주시 육군 제25보병사단본부를 방문해 2천만원 상당의 위문금·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hy는 1978년 25사단과 자매결연한 이래 48년간 매년 부대를 찾아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hy는 지난 16일 경기도 양주시 육군 제25보병사단본부를 방문해 2천만원 상당의 위문금·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을 전 지도부 사퇴"·"외계어하나"…국힘 최고위 또 공개충돌
우 청년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우리 지도부가 선관위 사태가 좀 마무리되는 때, 적어도 가을 전에는 임기를 종료하는 걸로 했으면 좋겠다"고 제언했다. 그는 "그렇다면 적어도 우리 지도부가 이번 선관위 사태를 정치적인 유불리에 따라서 이용한다는 불신도 해소할 수 있고, 당력도 집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에 NSF 대표이사가 오는 큰 행사가 있어서 출장을 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말이 나왔기 때문에 우리 지도부의 지난 일정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겠다"며 "지난 지방선거 기간 우리 지도부가 미국을 다녀왔다"고 직격했다. 그러자 당권파 조광한 최고위원은 즉각 "요즘 마이크만 잡으면 외계어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반박했다. 비공개회의 직후 우 최고위원은 들과 만나 '장 대표가 사퇴에 대한 답을 했느냐'는 물음에 "답을 주지는 않으셨다. 선관위 사태에 대해 싸우고 나서 그 다음에 이야기하는 게 맞지 않냐고 이야기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건 선관위 사태 못지않게 중요한 일이다.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면서 "싸워야 할 순간에 싸우지 않아서는 안 된다"고 부연했다.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 독일·덴마크·스웨덴 해외출장에 배우자 동반하고도 보고서엔 쏙 뺐다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재임 중 3차례 해외 출장을 다녀오는 동안 배우자를 동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선관위는 외부에 제출한 국외 출장 내역 등에는 부부 동반 사실을 기재하지 않았다. 노 전 위원장은 이듬해인 2025년 11월에도 부부 동반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 노 전 위원장은 대법관으로 선관위원장을 겸임했다.
北, 주영대사 임명 한 달 만에 소환…"송도원 야영소 제재 탓"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은 NK뉴스에 보낸 성명을 통해 "영국 정부의 비우호적이고 적대적인 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문명신 주영 대사를 소환했다"고 밝혔다. 주영 북한 대사관은 또 송도원 야영소에 대한 불합리한 제재가 해제될 때까지 북한과 영국의 외교관계를 대리대사급으로 격하한다고 말했다. 성명은 양국의 향후 관계는 전적으로 영국 정부의 태도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정부는 지난달 11일 우크라이나 아동 강제 이송과 세뇌 교육 등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러시아 관련 단체와 개인을 겨냥한 제재 패키지를 발표하면서 송도원 야영소를 포함했다. 문 대사는 지난 4월 말 주영 북한 대사로 임명됐다. FCDO는 문 대사의 현재 지위와 출국 등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이창훈 기후대응 공동위원장, 런던 기후행동 주간 참석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이창훈 공동위원장이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26 기후행동 주간'에 참석해 한국의 경험을 세계 각국과 공유한다.
국힘, 최고위서 또 충돌…"가을 전 사퇴" 직격에 "외계어 같다" 맞불[노컷브이]
3지방선거 이후 이어지는 국민의힘 지도부 책임론, 영상에 담았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도 최고위원회의는 의원총회가 아니라며 공개 발언 자제를 요구했습니다.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선관위 사태가 마무리되는 때, 적어도 가을 전에는 지도부가 임기를 종료했으면 좋겠다"며 사실상 조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국힘 "靑, 공항 환영식 쇼로 당청갈등 수습…치졸한 임기응변"
이어 "청와대는 졸속 의전 쇼로 국민을 기만하려 들지 말고 헝클어진 당정 관계와 국정 기조부터 전면 쇄신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더 이상 이를 단순한 해프닝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국민 앞에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평행선 달리는 여야 원 구성 협상..18일 시한 넘기나
뉴시스 여야가 22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에서 한 치의 양보 없이 맞서고 있다.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은 18일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국회 상임위 독식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도 협상 최대 쟁점인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 확보를 요구하며 물러서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이 합리적인 대안을 갖고 나오면 얼마든지 머리를 맞대겠다"고 강조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회동 결과와 관련해 "대단히 실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법사위가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22대 후반기 국회 정상화는 난망하고 법사위를 앞세운 이재명 정부의 입법 독주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 "'北정권과 북한군이 우리의 적' 입장 변화 없어"(종합)
국방부는 18일 "북한을 적이라고 규정하지 않는 방향을 검토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런 입장을 밝혔다. 국방부는 연말께 이재명 정부 첫 국방백서를 발간할 예정인데, 새 국방백서에도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기존 표현이 유지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백서는 정부의 국방정책 기조를 담은 문서로 격년마다 발간된다. 윤석열 정부 시기인 2023년 초 발간된 '2022 국방백서'가 가장 최신본이며, '2024 국방백서'는 12·3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발간되지 않았다.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적'이라는 표현은 윤석열 정부 시기 발간된 '2022 국방백서'에서 6년 만에 부활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지난해 7월 국회 청문회에서 "국방부 장관은 대적관과 북한관을 확고히 세워야 한다"며 ""우리 주적은 북한"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조정식, 국회 비교섭단체에 "투표지 부족 진상규명 협력해달라"
조 의장은 "오늘 국정조사 계획서가 본회의에서 승인될 예정"이라며 "참정권 침해 사태에 대해 국회가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의무와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상임위 배정과 의사결정, 주요 활동 전반에서 비교섭단체에 불합리한 제약이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게 세심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비교섭단체와 긴밀히 소통하고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이한 피습 자작극' 의혹…이준석 "참담한 심정" 공개 사과[노컷브이]
6·3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에 대해 '피습 자작극' 수사가 진행 중인 것과 관련해 이준석 대표가 "부산 시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수사기관이 공개하고 언론이 보도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는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중대한 선거범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당 자체의 진상조사단을 가동하고, 드러난 사실관계에 따라 정 전 후보에게 최고 강도의 민형사상 책임을 엄정히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천호성 전북교육감 인수위 "소규모 학교 통폐합 전향적 추진"
천호성 전북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18일 "소규모 학교 통폐합을 전향적인 자세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투표지 빌리러 출발"·"오류다수"…극심 혼란 담긴 잠실 투표록(종합)
이 투표소는 투표용지 부족 상황이 가장 먼저 알려진 핵심 지점이다. 주 의원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압수수색 대상 선관위 투표록 일체를 확보했다. 서울 광진·강남·동작·송파·서초구 투표소 439곳이 대상이다. 잠실2동 제6투표소에서는 오후 2시53분 용지가 238매만 남자 추가 교부를 요청했지만, 답변받지 못하고 기다리는 사이 오후 4시35분 투표용지가 전량 소진돼 투표가 중단된 사실이 기재돼 있다. 이때까지만 해도 투표록은 정자체로 기록됐으나 투표용지가 추가로 배달된 오후 6시께부터는 날림 글씨로 두서없이 추가 기록한 부분들이 눈에 띈다. 특히 추가 교부 투표지에서 수기 기재 오류가 발견되고 도장이 누락되는 등의 일이 벌어지면서 기록자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오후 3시30분 투표용지가 220매밖에 남지 않은 사실을 인지하고 3시45분께 200매를 추가로 요청, 4시 46분께 투표를 일시 중단한 후 대기 중인 유권자들에게 대기표를 발급하고 안내했다고 기록했다. 대기표를 받고도 오후 8시 35분까지 오지 않은 인원은 '17명'으로 기록돼 있는데, 덮어쓴 흔적이 당시 혼란상을 보여준다. 잠실4동 제2투표소는 관련 기록이 없다가 갑자기 오후 5시45분 '제5투표소 투표용지 부족으로 선거별 각 200매 전달'이라고 기재했다. 잠실4동 제6투표소는 오후 5시15분께 '선관위에서 100매 추가로 갖다줌', 5시30분께 '일부 용지 부족. 잠실4동 제7투표소는 오후 2시40분, 오후 4시46분 등 여러 차례 투표가 멈췄으나 '잠시' 투표가 중단됐다고 기록했다. 추가 투표용지 교부와 관련해서는 '선관위로부터 300매 받았음.
李대통령, 유럽순방 마치고 귀국…金총리·정청래 영접 나와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유럽 순방에 나섰던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국방부 "北 주적입장에 변화 없어"…통일부 "평화공존 양립 불가"
국방부는 올해 말 발간되는 '2026 국방백서'에서 '북한 정권은 우리 적'이란 표현이 삭제될 수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북한 정권과 북한군이 우리의 적이라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18일 북한을 '주적'으로 표현하고 규정하는 것에 대해 명확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평화공존과 북한을 주적으로 규정하는 것은 양립할 수 없다"며 "국방백서 상의 표현도 이런 맥락에서 검토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주적' 백서 제작에 부처간 마찰..北 "불변 대적은 韓" 명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 17일 남북회담본부 회담장에서 '한반도 평화전략 자문단' 제4차 회의를 갖고 있다. 국방부는 국방백서에 북한을 주적으로 명기를 추진중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18일 "한반도 평화공존은 이재명 정부의 확고한 입장이다"라면서 "그런데 주적과 평화공존은 어렵다"고 말했다. 통일부가 사실상 북한의 주적 개념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인 셈이다. 정 장관은 인사청문회에서 "북한이 대한민국 주적이라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북한은 위협이라고 답했다.
정청래 '당원주권론'에 與일각 "죽어도 나오겠다면 당원이 심판"
정치권에서는 지방선거 실패론에 직면한 정청래 대표가 연임 도전을 공식화하는 것에 맞물려 차기 총선 공천권이 걸린 당권을 잡기 위한 계파간의 노선 경쟁이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많다. 앞서 이 대통령이 순방길에 오른 지난 9일 출국 행사에 정 대표가 불참하고 김민석 국무총리만 참석하면서 당내 파장이 일었다는 점에서다. 이를 계기로 정 대표의 전대 출마를 놓고 친청(친정청래)계와 비당권파의 충돌이 증폭됐다. 이 때문에 이 대통령의 귀국 행사에 정 대표가 다시 불참하는 상황이 벌어질 경우 당내 갈등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으나 결과적으로 이런 상황은 피하게 됐다. 거취를 고심 중인 정 대표가 내주 연임 도전을 공식화할 경우 계파간 '사생결단' 전면전이 본격화할 거라는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구주류인 친노·친문 지지층은 정 대표 측을, 현재 주류인 비당권파 친명 지지층은 김 총리 측을 각각 차기 대표로 지지하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 한 초선 의원은 통화에서 "(정 대표가) 공항에 간다고 갈등이 잦아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사실상 대결 프레임을 바꾸려는 시도가 아니냐는 이유에서다. 한 친명계 의원은 통화에서 "정 대표는 자신이 이 대통령을 제대로 뒷받침하지 못할 것이란 프레임에 갇히지 않기 위해 그런 이야기를 계속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 대표의 전대 불출마를 촉구해온 박지원 의원도 "정 대표는 죽어도 나갈 것 같다"며 "그가 나오면 국민과 당원이 심판하면 된다"고 했다.
정점식 "노란봉투법 100일, 국힘 경고 현실로…대안입법 준비"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18일 시행 100일을 맞은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에 대해 "국민의힘의 경고가 뼈아픈 현실이 돼서 나타났다"고 비판했다.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100일간 하청 노조 1천151곳이 원청 431곳에 대해 교섭을 요구했다고 한다"며 "얼마나 문제가 더 커야 법을 다시 고치겠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노란봉투법은 사용자의 범위를 넓히는 실험"이라며 "노동의 미래는 간단치 않다.
국힘, '정유미 좌천 취소 판결 항소' 법무부에 "치졸한 보복극"
국민의힘은 18일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를 비판한 정유미 검사장에 대한 좌천성 인사 명령 처분을 취소하라는 법원의 판결에 법무부가 항소한 것을 두고 "치졸한 보복 항소"라고 비판했다.
與 "올림픽공원 투표함, 선관위로 이송해야"…시민 협조 요청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선관위를 향한 분노가 불법 행위로 표출돼서는 안 된다"며 경찰을 향해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불법 행위와 국민의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재선거를 주장하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향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한 원내대표는 "장 대표는 여전히 부정선거 음모론에 심취해 있다"며 "국민의힘 내부에서조차 위기 모면을 위한 정치적 술책이라며 장 대표를 비판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李대통령 귀국…정청래에 '90도 인사' 받고 "수고했습니다"(종합)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유럽 순방에 나섰던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 대통령은 9일부터 8박 10일간 벨기에·이탈리아·바티칸을 차례로 방문했으며, 이후 16∼17일에는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길에 올랐다. 정 대표는 약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수고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유럽 순방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정청래·김민석 나란히 공항 영접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8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환영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유럽 순방에 나섰던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공항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나와 이 대통령을 맞이했다. 16~17일에는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했다.
정청래 90도 인사에 李대통령 "수고했습니다"…유럽 순방 마치고 귀국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귀국 행사에서 약 90도로 허리를 굽혀 이 대통령을 맞았고 이 대통령은 정 대표에게 "수고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 대통령의 팔짱을 끼고 이동했다. 김 총리는 약 75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했고 정 대표는 약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국힘, 공소취소저지특위 확대 개편…여론전 '당력 집중'
'쌍방울 대북송금 수사' 박상용 검사 방어 나서…내주 첫 회의 국민의힘은 18일 '이재명 대통령 재판취소 저지 특별위원회'를 당 특별위원회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당초 특위는 6·3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공소취소특검법 저지 특별위원회'로 선거 기간 한시적으로 출범했지만 공소취소 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당 특위로 전환하게 됐다.
美상원 "韓과 잠수함협력 지지"…안보영향·핵확산위험 평가 지시도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는 2027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국방예산법안) 보고서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작년 정상회담 결과를 담은 팩트시트에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긴 사실을 거론했다. 아울러 군사위는 한국의 핵잠 획득과 연계된 확산(핵무기 확산) 위험을 평가하라는 지시도 보고서에 담았다. 상원 군사위 NDAA 보고서에 한국의 핵잠 건조 관련 구체적 평가 지시가 반영된 것은 이 사안에 대한 미국 의회의 상당한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서 상원 군사위가 한미 간 잠수함 관련 협력 자체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지지 입장을 밝힌 것은 한국 정부 입장에서 고무적인 대목으로 평가된다.
트럼프 "골프 꼭 함께하자"…李대통령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골프를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김혜경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과 손가락을 걸고 약속까지 받았고,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날 오찬 이후 헤어지면서도 다시 골프를 함께 하자고 말했다고 이 대통령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찬 대화 내용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서명용 펜도 선물했다.
선관위 국정조사 특위 본격 가동…국조 계획서 채택
여당 간사인 윤건영 의원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국민의 참정권을 말 그대로 짓밟고 훼손한 것이다. 이 부분에는 여야가 없고, 진보·보수가 없다"며 "정쟁이 끼어들 틈이 없는 국정조사다.
李대통령, 19일 유럽 순방·G7 성과 직접 브리핑한다
G7 정상회의 등 유럽 순방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8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지 하루 만에 순방 결과와 성과를 직접 설명한다. 경제통상과 안보, 공급망, 다자외교 분야의 성과도 함께 부각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李대통령, 내일 청와대서 유럽 순방 성과 직접 브리핑
유럽 순방을 마치고 18일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순방 성과를 직접 설명한다.
李대통령, 내일 유럽 순방성과 직접 브리핑 나선다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18일 언론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19일 오후 2시 벨기에 공식 방문, 유럽연합(EU) 정상회담, 이탈리아 국빈 방문 및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결과와 성과에 대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직접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출국한 이 대통령은 8박10일에 걸쳐 벨기에, EU, 이탈리아, 프랑스를 연이어 방문해 각국 지도자와 레오 14세 교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G7 정상들과 외교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 교황과는 남북관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고, EU 등 유럽국가 자유무역주의 회복 등에 공감대를 이뤘다.
이 대통령, 내일 청와대서 유럽 순방 성과 직접 브리핑
G7 정상회의와 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8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인천 서구 명칭 7월부터 ‘서해구’로 바뀐다
방위식 지명인 인천 서구 명칭이 다음달부터 ‘서해구’ 바뀐다. 서구는 7월1일부터 서구의 명칭이 ‘서해구(西海區)’로 변경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구는 1988년 인천 북구에서 분리된 후 38년 동안 사용해 온 방위식 지명을 버리고,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서해구’로 새롭게 태어나게 된다.
국무총리·보훈장관 참석, 강길자 님 등 우리 사회 '숨은 영웅' 35명 호국보훈 정부포상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16일(현지시간) 런던에 위치한 영국 명예 포병대 행사장에서 인빅터스 게임 유치를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하고 있다. 국가보훈부 제공.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안보의 기틀을 다지고 삶의 현장에서 보훈문화 확산에 헌신한 유공자들을 기리는 정부포상식이 열린다. 이번 포상식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6·25전쟁 유엔 참전국과의 연대를 강화하는 '보훈외교'와 일상 속 안보 의식 고취라는 거시적 가치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수상자 및 동반 가족 등 약 190명이 자리를 함께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올해 포상 규모는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23명과 사회 전반에 보훈 정신을 전파하는 데 앞장선 대외 유공인사 12명 등 총 35명이다. 훈격별로는 국민훈장 3명, 국민포장 5명, 대통령표창 12명, 국무총리표창 15명으로 책정됐다.
대전현충원 미화원 '업무 과중' 논란… 보훈부 "업무 부담 경감 중, 운영 데이터 공개"
국립대전현충원 미화 노동자들의 인력 부족과 업무 과중 논란이, 주무 부처인 국가보훈부가 실제 시설물 관리 데이터와 인력 운용 현황을 공개하며 해명에 나섰다. 보훈부는 단순 부지면적 비교에 따른 왜곡을 바로잡는 한편, 노사 교섭을 통해 국립묘지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을 지속해서 개선하겠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보훈부는 통계적 착시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보훈부 설명에 따르면 대전현충원은 전체 부지면적이 넓은 반면 관리가 필요 없는 임야 비율이 높고 시설물의 수와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다. 구체적인 시설물 관리 체계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아울러 보훈부는 노동자들의 업무 부담 완화를 위해 제도적 노력을 지속해 왔다고 강조했다. 보훈부에 따르면 대전현충원 환경실무관들은 2025년 기준 1인당 부여된 평균 16일의 연가를 전액 모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 반도체, 후공정 넘어 '전공정' 유치 주장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호남 이전론과 관련해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후공정만이 아니라 전 공정 팹 투자가 이뤄져야 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광주 동남갑 지역구 정진욱 민주당 의원은 18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완전한 반도체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장동혁, 병원 입원.."단식 후유증·투표지 대응 여파"
장 대표 측은 18일 장 대표가 피로 누적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의료진 권고로 입원했다고 전했다. 장 대표는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하면서 중앙선관위와 서울선관위 등을 찾으며 밤을 샜다.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시위에 연일 참석했다.
오세훈 "한동훈 국힘 복당, 서두르면 걸림돌…느긋해야"
오 시장은 18일 YTN '뉴스NOW'와의 인터뷰에서 '보수 재건을 함께할 정치인으로 한 의원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앵커 질문에 "당연히 함께해야 할 스펙"이라고 답했다. 오 시장은 이어 한 의원의 복당에 대해 질문받고 "(선거 후) 두 분께 다 전화드렸다. 오 시장은 이 인터뷰에서 이른바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으로 전날 징역 1년 6개월이 구형된 것에 대해 "그 정도 (구형량을) 예상했다"고 말했다. 재판 결과에 대해서는 "무죄를 당연히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매우 부적절한 기소였다"며 "증거도 거짓말쟁이 명태균의 진술 이외에는 똑 부러지는 게 없다. 그런 데 대한 문제 제기는 분명히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野김건, '스토킹 피해자 안심법' 발의.."범죄자 정보 피해자에 자동 통보"
스토킹 범죄 가해자의 형사 절차 정보를 피해자에게 자동 통보하도록 의무화하는 '스토킹 피해자 안심법'이 국회에 발의됐다. 스토킹 가해자의 수사·재판 상황과 교정시설 수감 및 출소 정보를 적극 제공해 피해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불안감을 줄여 보복범죄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정이한 '피습 자작극 의혹'…음료 투척자와 지인 관계 정황
18일 정 전 후보 주변인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부산 금정경찰서는 정 전 후보와 당시 음료를 투척한 A씨가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는 정황을 확인하고 있다. 당시 선거 캠프에 있었던 한 관계자는 "사건이 불거진 이후 두 사람이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라는 말을 들어 봤다"고 말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사건 전 어떤 관계였는지, 음료 투척 사건이 사전에 계획됐는지 등을 살피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 전 후보의 상태와 캠프 대응 과정, 사건 이후 언론 대응이 이뤄진 경위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北, 英 제재에 항의 '주영대사' 부임 한 달 만에 소환
북한은 우크라이나 아동 강제이송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 대한 영국 정부의 제재에 항의해 임명한 지 한 달 된 문명신 주영 대사를 자국으로 소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정부는 지난달 11일 우크라이나 아동 강제 이송과 세뇌 교육 등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러시아 관련 단체와 개인을 겨냥한 제재 패키지를 발표하면서 송도원 야영소를 포함했다. 이에 대해 인권 활동가들은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지역 출신인 어린이들이 송도원 야영소에서 정치적 세뇌를 받고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
李대통령 귀국길에 '90도 인사' 정청래…당정갈등 봉합?[영상]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유럽 순방에 나섰던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귀국했다. 출국길에는 배웅하지 않았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도 함께했다.이날 이 대통령이 돌아오는 서울공항 현장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민주당 정청래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가 나와 이 대통령을 맞이했다.
정부, 주민등록·119구급 시스템 이중화한다
한쪽 시스템이 멈추면 다른 시스템이 곧바로 서비스를 이어받을 수 있도록 이중운영체계를 도입하는 방안이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13개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재해복구시스템 설계에 착수하고, 하반기부터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설계 대상은 이중운영체계 구축을 추진하는 13개 정보시스템이다. 주민등록시스템, 119구급스마트시스템 등 10개 시스템은 대전센터와 공주센터 간 재해복구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설계된다. 행안부는 앞서 지난 5월 초 3개 정보시스템의 민간 클라우드 전환 및 이중운영체계 구축 설계 사업에 착수했다. 이어 6월부터는 10개 정보시스템에 대해 대전센터와 공주센터 간 이중운영체계를 구축하는 설계 사업을 연속적으로 추진한다.
오세훈 “한동훈 복당, 당연하지만 서두르면 걸림돌…직접 연락해 느긋하게 생각하라 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6·3 지방선거 다음날인 지난 4일 서울시청으로 복귀하기 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국민의힘과 함께해야 한다면서도 복당을 서두르면 당에 걸림돌이 될 수 있어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의견을 밝혔다. 오 시장은 한 의원의 복당을 두고는 “(지방선거 후) 두 분께 다 전화드렸다.
[속보] 투표지 부족 국정조사 계획서 국회 통과
국회는 18일 본회의를 열고 투표용지 부족사태 국정조사 계획서를 통과시켰다. 이에 국정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상현)는 이날부터 45일간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사태 진상 규명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국회는 18일 본회의를 열고 투표용지 부족사태 국정조사 계획서를 통과시켰다.
재선 실패 최민호 세종시장, 선관위에 선거무효 소청 제기
"납득 어려운 의문…개표일 투표지 분류 개시 시각 5월 12일로 표기" 6·3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에 나섰다가 실패한 최민호 세종시장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에 선거무효 소청을 제기했다고 18일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세종시청에서 회견을 열고 "중대하고도 납득하기 어려운 의문이 있어 불가피하게 중앙 선관위에 선거무효 소청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상단 투표지 분류 개시 시각에 2026년 5월 12일 21시로 표시돼 있다.
軍, 'AI 전환' 거점 5곳 구축…민군협업으로 각군 특화기술 개발
국방부는 연내 순차적으로 개소하는 협력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국방 AI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가을 전 지도부 사퇴"·"외계어하나"…국힘 최고위 또 공개충돌(종합)
우 청년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우리 지도부가 선관위 사태가 좀 마무리되는 때, 적어도 가을 전에는 임기를 종료하는 걸로 했으면 좋겠다"고 제언했다. 그는 "그렇다면 적어도 우리 지도부가 이번 선관위 사태를 정치적인 유불리에 따라서 이용한다는 불신도 해소할 수 있고, 당력도 집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 최고위원은 "미국위생협회(NSF)가 아시아태평양시험연구소를 만드는 것을 추진 중이고, 주요 유치 후보지로 대구가 경쟁 중이다. 태국에 NSF 대표이사가 오는 큰 행사가 있어서 출장을 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말이 나왔기 때문에 우리 지도부의 지난 일정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겠다"며 "지난 지방선거 기간 우리 지도부가 미국을 다녀왔다"고 직격했다. 그러자 당권파 조광한 최고위원은 즉각 "요즘 마이크만 잡으면 외계어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반박했다. 선관위 사태에 대해 싸우고 나서 그 다음에 이야기하는 게 맞지 않냐고 이야기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건 선관위 사태 못지않게 중요한 일이다.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면서 "싸워야 할 순간에 싸우지 않아서는 안 된다"고 부연했다. 미숙해서 자꾸 저런 얘기를 하는데 먹히겠느냐"면서 "중립지대에 있는 사람들은 다 돌아섰다.
李대통령, 23일 외교사절단과 靑 만찬…G7 순방성과 공유
취임 후 첫 유럽 순방을 마치고 18일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각국 주한 대사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연다.
영월 상동 몰리브덴 시추 '긍정적'…전략광물 국산화 기대감 커
알몬티대한중석은 상동 몰리브덴 광산의 자원량과 광체 규모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 중인 사전 시추 작업에서 과거 탐사 결과와 유사한 수준의 우수한 매장량과 품위를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알몬티 측은 시추를 통해 광체 규모가 최종 확인되는 즉시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몰리브덴 수입의 90% 이상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어 공급망 다변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 불안으로 몰리브덴 현물 가격은 1㎏당 미화 82달러로 지난 1년간 약 23.5% 상승했다. 상동 몰리브덴 광산이 본격 가동되면 이곳에서 생산되는 전량이 세아 M&S에 공급될 예정이다.
항만공사 사업 범위 확대…"공급망 리스크에 적극 대응"
항만공사의 사업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항만공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투표지 국정조사 본격화..野 '특검 병행' 요구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가 18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제1야당 국민의힘은 국정조사의 한계를 지적하며 특별검사 도입을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투표지 부족사태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개혁 국정조사 계획서를 의결했다. 국정조사가 본격화된 이날 국민의힘은 특검 병행 주장을 거듭 내놨다. 이어 위철환 선관위원장 직무대행이 이 대통령과 가깝다는 전언을 언급하며 "합동수사본부가 제대로 수사할 수 있겠나 의구심이 크다"면서 "이제 특검 도입에 당력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90도 고개 숙이며 대통령 맞은 정청래···이 대통령 “수고했습니다”
9박10일 유럽 순방을 마치고 18일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을 차기 당권주자 경쟁자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가 나란히 맞았다. 정 대표는 이 대통령에게 90도 허리를 숙여 인사했고, 이 대통령은 “수고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9일 순방 출국 환송 행사 당시 정 대표 패싱 논란으로 불거진 당·청 간 긴장을 수습하려는 모습으로 풀이된다. 공항에는 김 총리와 정 대표,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가 나와 이 대통령을 맞이했다. 정 대표는 이 대통령에게 약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했고, 이 대통령은 “수고했습니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의 지난 9일 출국 환송식에는 김 총리 등 정부 인사들은 참석했으나 정 대표를 포함한 여당 지도부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정 대표가 이 대통령 해외 순방 환송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처음이었고, 김 총리가 배웅한 것도 처음이었다. 정 대표와 김 총리의 신경전도 이날 잠시 쉬어가는 모양새다.
최민호 세종시장, 선거무효 소청 제기··· “개표상황표에 선거 전 날짜 인쇄”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재선에 도전했다 낙선한 최민호 세종시장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무효 소청을 제기했다. 최 시장은 18일 세종시청에서 회견을 열고 “중대하고도 납득하기 어려운 의문이 있어 불가피하게 중앙선관위에 선거무효 소청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소청 제기 사유 가운데 하나로 세종지역 일부 투표소의 개표상황표를 제시했다. 최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조상호 당선인에게 패배했다. 선거 출마로 직무가 정지됐다가 선거 종료 후 시장직에 복귀해 이달 말까지 남은 임기를 수행한다.
"처음 보는 철면피" 사퇴공세 속 장동혁 입원·당직 개편 검토(종합)
그러나 개혁 성향 초·재선 의원 위주 모임인 '대안과미래'를 중심으로 장 대표 사퇴를 압박하는 목소리도 컸다. 의원들은 이날도 라디오 인터뷰와 소셜미디어(SNS)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장 대표 거취 논쟁을 이어갔다. 의총에서 장 대표 사퇴론이 더 많았던 만큼 중론을 거슬러선 안 된다는 목소리와 싸움을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 거취 문제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주장 등이 뒤섞였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SBS라디오에서 "전반적으로 (장 대표) 거취에 대해서는 조금 물러나는 게 맞지 않냐 이런 이야기들이 더 많았던 것 같다"고 전날 의총 분위기를 전했다. 22대 지선에선 민주당이 참패했는데 그것과 비교해도 이번에 저희가 2~3배 정도 많이 당선됐다"고 설명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한 우려들이 많이 제기됐다"고 덧붙였다. 친한계 배현진 의원은 SBS라디오에서 "일곱 분 정도가 장 대표 면전에서 사퇴해라, '지질이' 이런 말도 나왔다고 한다"며 "절대다수가 장 대표는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처음 보는 철면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대표 거취 문제를 두고 여전히 관망하는 것으로 평가받는 중진들 사이에서는 신중론도 나왔다. 한편, 경기도에 지역구를 둔 의원들은 이날 오후 회견을 열어 장 대표 사퇴를 공개 요구하려다 취소하기도 했다.
어린이날 행사서 쓰러진 임신부 이송 도운 12사단 장병들
강원 인제군은 지난 어린이날 행사 현장에서 신속한 의료지원으로 주민 안전에 이바지한 육군 제12사단 의무대대 소속 장병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미소식] 사곡·산동 등 도심 물놀이장 개장…8월 말까지 운영
경북 구미시는 오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도심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국회, 선관위 정조준…여야 합의로 국정조사 계획서 처리
야당 간사 서 의원도며 "윤 위원장을 잘 모시고, 윤 간사와 함께 잘 협의해서 제대로 된 성과를 이루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거들었다.
정청래, 李대통령 귀국 영접 뒤 "흔들리고 젖으며 사는 게 인생"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총에서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다 흔들리며 젖으며 사는 게 인생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그동안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 등과 같은 미묘한 발언을 하면서도 이 대통령의 국정 성과를 치켜세우는 발언을 계속해왔다. 그는 이날도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과 관련, "역대급 외교 성과에 경의를 표한다"며 "세계적인 정치 지도자로서 풍모를 십분 발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이번 순방의 백미 중 백미"라며 "한미 정상 간 각별한 친분과 두터운 신뢰를 거듭 확인한 자리"라고 했다.
국회, '투표지 사태' 국조 계획서 의결…45일간 선관위 책임규명
여야, '픽시 자전거 규제법' 등 비쟁점 법안 30건 합의 처리 최평천 최주성 이율립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국회 국정조사가 18일부터 8월 1일까지 45일간 진행된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계획서'를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밖에 투표 지연 등의 참정권 침해 실태, 투표함 반출 지연 등 선거 행정 공백 사태, 투·개표소 집회 시위에 대한 경찰 조치 사항 등도 조사 범위에 포함됐다.
[게시판] 법제처, 6개 외국인 지원 기관과 업무협약
법제처는 18일 서울외국인주민센터 등 6개 외국인 지원 기관과 법령정보 제공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맞춤형 생활법령정보 신속 제공, 법령정보 품질 향상, 법령정보 시스템 개선 등에 협력한다. 법제처는 18일 서울외국인주민센터 등 6개 외국인 지원 기관과 법령정보 제공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독] 정부 "반도체 이전 결정 여건 마련"..호남行 속도 내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도로 건설 중인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정치권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정부가 반도체 기업의 지방 이전 여건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입장을 함께 내놓은 것이다. 반도체산업특별법 시행령에서 수도권 배제 조항을 검토하고,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남부권 전력·용수 여건을 부각하며 반도체 생태계 조성 필요성 제기와 궤를 같이한다.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산업 유치를 약속한 데 이어, 이날에는 광주 동남갑 정진욱 의원이 국회 기자회견에 나서 반도체 후공정만이 아닌 전 공정 팹 유치를 요구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은 언론을 통해 반도체 공장이 유치될 것이라 공언하기도 했다. 민주당의 호남 반도체 요구는 갈수록 커질 전망이다.
'전북교육감 득표수 오류'…경찰, 전북·완산 선관위 압수수색(종합)
득표수 입력 실수로 표심 누락…선관위는 오류 알고도 늑장 보고 6·3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선거 개표 과정에서 발생한 득표수 입력 오류를 수사 중인 경찰이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압수수색 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8일 도 선관위와 전주 완산구 선관위에 수사관을 보내 증거물을 확보했다. 이날 오전부터 시작한 압수수색은 완산구 선관위는 오후 1시 40분, 도 선관위는 오후 3시가 넘어서야 각각 끝났다. 전북경찰청은 이달 중순부터 수사에 나서 최근 도 선관위 직원들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불러 조사했다.
유승민 "장동혁 사퇴는 시간문제…비대위 아닌 전대가 정공법"
많은 의원의 그런 (사퇴) 요구가 있지 않나"라며 "지금 분출되는 이런 게 갈수록 심해질 거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선거에) 패배한 당 대표는 물러나는 게 정치적 도리"라고 강조했다. 유 전 의원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 향후 국민의힘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질문에는 "비대위를 해서 성공한 적은 잘 없다. 정공법은 전당대회를 하는 것"이라며 "다음 총선이 중요한데 전당대회를 해서 총선을 치를 리더십을 어떻게 하느냐. 어떻게 이길 거냐. 거기에 초점을 두고 모든 걸 생각하면 된다"며 답했다.
택배 과대포장 단속 전담 조직 설치…자원재활용법 개정
택배 과대포장 규제를 단속할 전담 조직이 설치된다. 택배 과대포장 규제는 '소비자에게 배송되는 일회용 포장은 포장 공간 비율이 50% 이하, 포장 횟수는 한 차례 이내'여야 한다는 규제다. 택배 과대포장 규제는 2024년 4월 도입돼 2년 유예기간을 거쳐 올해 4월 본격 시행됐다.
정점식 "국조서 선관위뿐 아니라 李정부 책임도 엄정히 따질 것"(종합)
그러면서 "작금에 일어난 사태에 있어서 이재명 정부의 책임은 없는지, 선관위의 잘못을 정부가 바로잡을 기회는 없는지 면밀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수사권이 없는 국조로는 진상 규명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결국 특검을 해야 한다"며 "특검 도입에 당력을 모으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정 원내대표는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에 "법사위원장직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은 공소취소 특검법 강행 처리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이라며 법사위원장직 양보를 압박했다.
광주전남촛불행동, 조희대 탄핵 본회의 상정 촉구 예고
광주전남촛불행동이 오는 19일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소추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을 촉구하는 회견을 연다.
노태악, 재임 중 해외출장 모두 부부동반…외부 보고서엔 누락(종합)
18일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해외선거관리기관 교류·협력방안 협의 등을 위한 국외출장 계획'에 따르면 노 전 위원장은 배우자와 함께 2024년 11월 7박 9일 일정으로 독일과 에스토니아를 방문했다. 당시 출장에는 항공료와 철도운임, 체재비, 준비금 등 총 7천194만원의 선관위 예산이 소요됐다. 이에 선관위 측은 "헌법기관장으로서 지위와 역할에 상응하는 예우를 고려해 예산을 편성할 때부터 배우자 예산을 편성했다"며 "향후에는 국민 눈높이에 맞게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년 넘게 표류 중인 ‘충남 학생인권조례’···민주당 다수된 도의회서 재논의하나
조례 폐지안이 대법원에 계류 중이지만, 6·3 지방선거를 통해 충남도의회 다수당이 국민의힘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바뀌면서 학생인권조례 필요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학생인권조례는 2024년 4월 충남도의회 재의결을 통해 폐지 절차가 진행됐지만, 충남교육청이 대법원에 재의결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하면서 현재 법적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도의회 폐지 재의결이 위법하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대법원이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본안 판결이 나올 때까지 조례 효력은 유지되고 있다. 충남 학생인권조례는 학생 인권 보장과 차별 금지, 학생 참여권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2020년 제정됐다. 그러나 일각에서 학생 생활지도와 교권 보호에 어려움을 초래한다는 비판이 제기됐고 충남도의회 주도로 폐지안이 통과됐다.
국힘 김기현 "선관위 '외유성' 출장에 민주당 직원 동행"
김 의원에 따르면 민주당 직원 1명은 지난 2023년 8월 선관위의 일본 오사카 2박 3일 출장에 동행했다.
결국 18일 넘긴 원 구성...다음 주까지 협상 연장
법제사법위원회 운영권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이 한 치도 좁혀들지 않아서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간 원 구성 협상이 진척되지 않고 있다. 협상 주도권을 쥔 민주당은 당초 이날까지를 협상 데드라인으로 정했다. 여야 간 이견이 가장 큰 부분은 결국 법사위 운영권이다. 법사위 운영권이 매 원 구성 협상마다 핵심 쟁점이 되는 이유는 결국 국회 내 상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다. 타 상임위가 심사·통과시킨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는 권한을 법사위가 쥐고 있는 상태다. 이로 인해 사실상 법안 통과를 위한 가장 중요한 관문이 법사위인 탓에 여야 모두 법사위 쟁탈전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이다. 특히 여야 간 대치 구도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여야가 법사위 운영권을 주장하고 있는 명분들도 이같은 맥락에서다. 법사위 운영권을 두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며 협상 시도 자체가 무위로 돌아간 것이다. 이로 인해 민주당은 워크숍 출발 직전까지 상임위 배치가 끝내겠다는 목표다.
외국인노동자 안전교육·건설현장 전자카드 단말기 설치 의무화
외국인 노동자에게 사업주가 기초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하게 할 의무가 신설된다.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안전보건교육기관을 사칭하는 자에게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도 담겼다.
與 "내주까지 마무리"…원구성 협상 시한 제시하며 국힘 압박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8일 의원총회에서 "원 구성은 다음주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고 이주희 원내대변인이 의총 뒤 들과 만나 전했다. 그러면서 "시간을 끌지 않겠다. 지금 안 되는 협상이 두 달 후에 하면 잘 되겠나"며 "날을 새워서 협상하더라도 빨리 성과를 내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강조했다.
장동혁號 좌초 위기에 당명 개정 등 쇄신안도 표류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대응에 당력을 집중하기로 하면서, 장 대표가 약속한 당 쇄신안도 사실상 중단됐다. 장 대표는 지난 1월 당명과 당헌·당규 개정을 비롯한 쇄신안을 발표했지만 지방선거 뒤로 연기한 바 있다. 선거 패배의 여파도 장 대표의 리더십이 위기에 닥친 것도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 1월 7일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사과하면서, '이기는 변화'를 위해 당명을 변경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당헌·당규 및 정강·정책 개정도 동력을 잃었다. 지난 17일 장 대표는 서울·경기·인천·부산·울산·광주전남·충북 등 투표용지 부족 및 선거인 명부 누락 사태가 발생한 지역에 대한 선거소청을 제기했다.
상속 금융재산 찾으러 은행 여러 번 안 가도 된다
앞으로 상속인은 여러 금융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가까운 금융기관 한 곳에서 상속 금융재산 지급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금융재산 조회 중심이던 기존 서비스를 지급 단계까지 넓혀 상속인의 절차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다만 조회 이후 실제 상속 금융재산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상속인이 해당 금융기관별로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이 남아 있었다. 이번 개선안은 이 절차를 지급 단계까지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에 권익위와 금감원은 관련 민원을 토대로 금융재산 상속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다. 우선 상속 금융재산에 대한 원스톱 처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전투력 강화 개혁 지지하나 전문가 소통·사전 검증 결여" 육사 총동창회, 입장문 발표
육군사관학교(육사) 총동창회(회장 박판준)가 지난 16일 서울 용산 삼각지 한 식당에서 정부의 사관학교 통합 및 육사 지방이전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육사 총동창회 제공 국방부가 오는 2028년을 목표 연도로 설정하고 육·해·공군사관학교의 통폐합 및 육군사관학교의 지방 이전 방침을 추진 중인 가운데,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가 이에 대한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총동창회 측은 군의 실질적인 전투력 강화를 위한 합리적 개혁은 지지하나, 현재의 추진 방식은 군사학적 검증과 전문가 소통이 결여된 졸속 방침이라며 원점에서의 투명한 공론화를 요구했다. 18일 육사 총동창회는 국방부의 사관학교 통폐합 방침을 지적하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합동성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육사 총동창회는 육군 입장에서 해·공군과 실질적인 합동작전을 수행해야 하는 경우는 합동참모본부급 부대에 진출하는 임관 20년 차 이후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즉, 사관학교 통합이 야전의 합동성 발휘에 미치는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앞서 박판준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16일 공식 입장문을 배포하고,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사관학교 개편안에 대한 세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총동창회는 입장문에서 "우리는 전투력 강화를 위한 진정한 국방개혁을 지지하며, 단순히 과거의 전통에 얽매여 변화를 거부하거나 정부의 국방정책에 무작정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전제했다. 또한 박판준 회장과 총동창회 측은 태릉 육사 부지의 호국 거점 가치를 역설했다.
중앙선관위, 6·3 지선 관련 소청 201건 접수…서울시장 20건
광역단체장 99건, 비례대표 광역의원 46건, 교육감 선거 42건, 선거 불특정 9건 등이 각각 접수됐다. 이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 관련 소청은 20건이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소청은 선거 효력에 이의를 제기하는 선거 소청과 당선 효력에 이의를 제기하는 당선 소청으로 나뉜다. 선거 소청 마감 기한은 지난 17일까지였다.
李 귀국길 마중나간 정청래, 당청 갈등설 진화 나서
뉴스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유럽 순방에서 돌아온 이재명 대통령을 직접 맞이하며 당청 갈등설 진화에 나섰다. 다만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 대표의 연임 도전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당내 주도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9박 10일 순방을 마치고 성남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 대통령 내외를 영접했다. 이날 마중에는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도 함께했다. 앞서 정 대표는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결과를 둘러싸고 이 대통령과의 관계 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다. 정 대표가 최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은 영원하지만 정권은 짧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도 다양한 해석이 제기됐다. 이날 정 대표가 이 대통령 귀국길에 직접 나서며 당청 갈등설은 일단 진정되는 분위기다.
종합특검, 'HID 북파훈련 의혹' 김태효 尹안보실 차장 재소환
참고인 신분…'디올백 수사 무마' 김승호 전 부장검사도 조사 3대 특검 이후 남은 사건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의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을 18일 재차 소환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후 국군정보사령부의 외환 의혹과 관련해 김 전 차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특검팀은 김 전 차장을 상대로 국가안보실이 이 훈련과 관련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차장은 2023년 HID를 방문해 훈련 사항을 확인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과 관련해 지난 4월 정보사를 찾아 임의제출 형태로 관련 자료도 확보했다. 김 전 차장이 종합특검에 소환된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교수모임 "학생들 함성 따라야"…국회서 투표지 사태 해결 촉구
교수단체인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은 18일 국회에서 회견을 열어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해결을 촉구했다.
닻 올린 한미전략투자공사…"한미동맹, 첨단전략산업까지 진화"(종합)
구윤철, 한미 가교 역할 당부…박종원 사장 "산업 협력 강화" 초대 이사에는 강종석·김경한 18일 대미 전략적 투자 전담 기구인 한미전략투자공사(이하 공사)가 공식 출범했다. 그는 "한미 양국이 서로의 강점을 결합해 글로벌 공급망의 대체 불가능한 핵심 거점으로 함께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초대 이사로는 강종석 경영기획본부장과 김경한 전략투자본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김 신임 전략투자본부장은 포스코홀딩스[005490] 부사장을 지낸 글로벌 무역·통상 전문가로, 공사의 전략적 투자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도할 예정이다.
행안부 ″자유총연맹 부지개발 의혹 수사의뢰″
행정안전부가 한국자유총연맹의 자유센터 부지 개발·운영 사업 추진 과정에서 업무상 배임 등이 의심되는 정황을 확인하고 연맹 사업자 선정 태스크포스(TF) 등 전·현직 관계자들을 수사당국에 수사 의뢰했다. 공모 지침과 다른 방식으로 후순위 업체들을 재평가해 특정 업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정황이 드러난 데 따른 조치다. 18일 행안부에 따르면 지난 5월 22일부터 지난 11일까지 한국자유총연맹을 대상으로 특별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판단했다고 밝혔다.
월드컵특사단,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예방..임시 영사사무소 방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파르도 멕시코 대통령(오른쪽)이 1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과 김남희 의원을 면담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멕시코를 방문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과 김남희 의원은 17일 멕시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파르도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우리 기업의 멕시코 내 투자와 활동을 평가하고 멕시코 정부가 우리 기업들의 활동을 지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청래 “흔들리지 않는 인생 어디 있겠느냐”
정 대표는 이날 유럽 순방을 마친 이 대통령의 귀국 환영식에 참석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에서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흔들리면서 젖으면서 가는 게 인생 아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6·3 지방선거 날에도 후보들을 격려하며 도 전 의원의 시를 낭송한 바 있다. 정 대표는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이 대통령의 성공적인 유럽 순방을 마치고 방금 귀국했다”며 “의총에 들어오기 전에 공항에 나가 이재명 대통령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정진욱 "광주 반도체 투자, 후공정 아닌 팹 유치해야"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의원은 광주·전남 반도체 산업 유치에 대해 "후공정에 머물 수 없고 핵심 제조공정인 팹이 들어와야 한다"고 18일 주장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창립 30주년 맞아 'KSM'으로 명칭 변경
대북지원단체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단체 대표 명칭을 영문 명칭의 약자인 'KSM'으로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軍, '나홀로 관사' 없애고 커뮤니티 시설 갖춘 대단지로 전환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8일 육군 제15사단을 방문해 군인 및 군 가족들과 간담회를 하고 주거정책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안 장관은 화천 다목리 소재의 관사와 간부 숙소를 직접 확인하며 전방부대의 주거 여건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주거개선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국방부는 고립감과 불편함이 지속돼온 부대 인근 '나홀로 관사'를 정주 여건이 우수한 지역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대규모 단지로 전환할 계획이다.
전남광주특별시 순천 주사무소 논란, 정치권으로 '확산'
전남 서부권 목포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청사는 남악(무안)이 맞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민 당선인의 입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 위원장은 "주청사를 남악에 두는 것은 전남 농어촌과 서남권 주민들에게 보내는 가장 구체적이고 되돌릴 수 없는 약속이어야 한다. 민형배 초대 통합특별시장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동부권인 여수를 지역구로 둔 민주당 주철현 의원은 민 당선인의 순천 주사무소 검토 입장을 환영하고 나섰다. 동서 정치권이 입장 차이를 보인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가 입주한 나주를 주사무소로 제시하고 나섰다.
‘재선거’ 올인하던 장동혁, 돌연 입원···계속되는 장 대표 사퇴론에 “최고위가 철부지 싸움터 됐다”
장 대표 사퇴론을 둘러싸고 최고위원들 간 공개 설전이 계속되면서 당내에서는 “최고위가 철부지 싸움터로 변질됐다”는 비판이 나온다. 장 대표는 “재선거 실시 문제는 소청과 재판에만 맡겨서는 안 된다”며 “국정조사와 특검을 통해 문제가 확인되면 특별법을 통해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날 의원총회에서 7개 지역 선거 소청을 하자고 뜻을 모았다. 하지만 16개 전 지역 소청을 주장해온 장 대표는 후보의 뜻을 내세우며 더 많은 지역에 대해 소청을 제기했다. 장 대표 사퇴론은 이날 계속됐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최고위가 유치하지만 (싸움의) 강도는 약한, 철부지 싸움터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지역 국민의힘 의원 7명 모두는 장 대표 사퇴 촉구 회견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가 취소했다.
[영상] 中본토 향해 불 뿜은 하이마스…대만군, 첫 실사격 훈련
대만군이 최근 훈련에서 처음으로 중국을 향해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 발사에 나서면서 방어 전략에 변화가 관측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7일 전했습니다.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25∼26일 개최
후보자에 대한 질의로 보여 달라"고 반박했다.
이두희 국방차관, 하계 폭우·태풍 등 재난대비 '선제적 대비태세' 점검
이두희 국방부차관이 6월 18일(목) 오후 육군 제2군단을 방문하여 재난예방공사 추진 현황과 하계 집중호우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여름철 기습적인 집중호우와 태풍 등 하계 재난 발생 가능성에 대비애 국방부가 일선 전방 부대의 재난예방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선제적인 재난대비태세 점검에 나섰다. 국방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장병과 부대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한편, 재난 상황 발생 시 대국민 지원 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18일 육군 제2군단을 방문해 재난예방공사 추진 현황과 하계 집중호우 대비태세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 장병 및 부대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국방부는 재난 상황 시 민·관·군 협력 체계를 통한 지원 계획도 재확인했다.
[동정] 정은경 장관, 호국보훈의 달 맞아 광주보훈요양원 방문
이 요양원은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전체 보훈요양원 중 1위를 차지한 곳이다.
외교부 "국내 동결 이란자금 없어"..우리·기업은행 동결 70억달러 3년전 지급
미국과 이란은 종전 협상을 통해 각국에 예치된 이란의 동결자금을 풀기로 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18일 이란의 동결자금 현황과 관련해 "국내에 (예치된) 동결자금은 없다"라며 "과거 이란 및 관련국 간 협상을 거쳐 카타르로 이전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종전 양해각서(MOU)에 서명하며 동결 자금을 전면적으로 풀기로 합의했다.
춘천에 1200세대 '군인타운' 만든다…추후 4곳 추가
국방부가 전방부대 군인 가족의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해 2036년까지 강원 춘천과 경기 고양시 등 5곳에 7300여 세대의 군인 주거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또 예비 신혼부부가 혼인 신고 전에도 관사 입주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실질 체감형 가족친화적 주거 지원제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국방부는 시설 노후화에 따른 불편과 고립감이 지적돼온 전방부대 인근의 '나홀로 관사'는 대규모 단지 건립 전까지 활용하고, 이후 민간주택 활용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국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의결…6·3 선거 보름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개표소 봉쇄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문 앞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국회 국정조사가 18일부터 45일간 실시된다.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맡았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계획서’를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국조특위는 오는 8월1일까지 45일간 조사를 진행한다. 특위 위원은 민주당 의원 9명, 국민의힘 의원 7명,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등 총 18명으로 꾸려졌다.
스틸 美대사, 상원 인준 통과·韓 사전동의도 받아…곧 부임할듯(종합)
트럼프 임명장 받으면 한국 부임…성김 이어 두 번째 한국계 美대사 (워싱턴·서울=) 조준형 특파원 김지헌 =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 후보자의 인준안이 미 연방 상원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스틸 후보자에 대한 인준 절차가 모두 끝났다. 이후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고 한국에 부임하게 된다. 스틸 대사 후보자 지명은 지난 4월 13일 이뤄졌고 상원의 인준 청문회는 지난달 20일 열렸다.
[쇼츠] 중국 본토 방향으로…대만군, 하이마스 첫 실사격
대만군이 지난 10일 서부 타이중 해변에서 실시한 '지옥도 전략' 훈련에서 처음으로 중국을 향해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실사격에 나서면서 방어 전략에 변화가 관측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 전했습니다. SCMP는 하이마스를 중국 본토 방향 대만해협으로 발사한 것은 중국의 공격이 대만 해안에 도달하기 전에 저지하기 위해 기동형 타격 무기를 동원하는 쪽으로 방어 전략이 변화하고 있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대만군이 지난 10일 서부 타이중 해변에서 실시한 '지옥도 전략' 훈련에서 처음으로 중국을 향해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실사격에 나서면서 방어 전략에 변화가 관측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 전했습니다.
박수현 충남지사 당선인, 논산·계룡·금산서 지역 현안 청취
신도역 부활·추부 도시가스·금산 약초엑스포 지원 등 요청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18일 논산·계룡·금산 지역 도민들로부터 신도역 부활, 추부 도시가스 공급 등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 소공연장에서 열린 논산·계룡·금산 권역 타운홀 미팅에 참석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제시된 현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외교부 "이란 재건기금 논의·관련국 동향 주시"
외교부는 최소 3천억달러 규모의 이란 재건 및 경제개발 목적 기금 조성과 관련한 동향을 주시해 나가겠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3천억달러 재원 마련 방안을 두고 여러 견해가 제기되는 가운데 아이디어 차원에서 오간 얘기들이 흘러나오고 있을 가능성 등이 거론된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위한 기뢰 제거 작업의 추이에도 주목하고 있다.
정이한 '피습 자작극 의혹'…투척자는 친분 있던 헬스장 관장(종합)
18일 경찰과 정 전 후보 주변인 등에 따르면 부산 금정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정 전 후보와 음료를 투척한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부산 한 헬스장에서 트레이너 겸 관장으로 일한 인물로 정 전 후보와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로 확인된다. 정 전 후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A씨와 같은 이름의 계정이 친구로 등록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 전 후보와 A씨가 사건 이전 통화한 기록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당시 정 전 후보의 상태와 캠프 대응 과정, 사건 이후 언론 대응이 이뤄진 경위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전 후보는 당시 부친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이 같은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나홀로 관사' 없애고 복합타운 조성 "춘천 등 7300세대 확충 추진"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18일 오전 육군 제15사단의 군 주거 시설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국방부가 전방 지역 초급간부와 군 가족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격오지 중심의 소규모 관사를 도심형 대규모 단지로 전환하는 정책 개편에 나섰다.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18일 오전 육군 제15사단의 군 주거 시설을 전격 방문하고, 현장 군인 및 군 가족들과 주거정책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군 전방 부대의 주거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정책 수요자인 군 가족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국방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 장관은 강원도 화천군 다목리 소재의 군 관사와 간부숙소를 직접 찾아 전방 부대의 구체적인 정주 여건을 점검하고 보완이 시급한 사항들을 식별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18일 오전 육군 제15사단 군인 및 군 가족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안규백 장관은 군 주거정책의 수요자인 군 가족의 의견을 청취하며 군인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정책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3·1운동 애국지사 등 25개 가문 '병역명문가' 선정
3·1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옥고를 치른 애국지사 가문이 후손들의 성실한 병역 이행으로 '병역명문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미셸 스틸 주한美대사 부임 임박..아그레망 사실상 마무리
AP뉴시스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 지명자가 미 상원의 인준을 통과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임명장을 받으면 곧바로 한국에 부임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외교가에 따르면 스틸 대사 지명자는 한국 정부의 아그레망과 트럼프 대통령의 임명장을 받은 뒤 수주내로 한국 근무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청와대와 외교부는 미 상원 인준 전부터 스틸 대사 지명에 대한 환영의사를 밝힌 바 있다. 스틸 대사 후보자 지명은 지난 4월 13일 이뤄졌고 상원의 인준 청문회는 지난달 20일 열렸다. 다만 스틸 대사에 대한 인준 표결 절차가 순탄치만은 않았다. 반면 스틸 대사 지명자는 미 상원 인준 표결에서 과반을 힘겹게 넘겼다.
[북한단신] 나이지리아와 수교 50주년 맞아 외무장관 간 축전교환
북한과 나이지리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비앙카 오두메그우-오주쿠 나이지리아 외교장관이 지난달 26일 최선희 외무상에 축전을 보내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김선경 외무성 부상과 주북 외교단이 연회에 초대됐다. 양강도3대혁명전시관이 17일 개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전했다.
소수민족 참여사례 연구?…"선관위, 2022년 동유럽 외유성 출장"(종합)
특히 선관위는 2023년부터 훈령 개정으로 해외 출장 보고서를 공개하고 있어 그 이전에 이뤄진 출장의 경우 더 부실하게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박 의원은 말했다. 이들은 의원 내각제도에서의 선거 방식을 분석하고, 헝가리 소수 민족의 정치·투표 참여를 위한 제도 및 사례를 연구하는 것을 연수 주제로 삼았다. 이들은 연수 국가인 헝가리, 체코가 아닌 오스트리아 빈으로 입·출국하며 이동 등으로 사흘을 보냈으며, 이 밖에 자료 정리, 문화 탐방 등으로 일정을 보냈다. 이들은 연수 이틀 차에 영국 스코틀랜드 선관위를 찾았다. 스코틀랜드 선관위를 방문한 하루를 제외하고는 영국에서 이뤄진 업무 관련 일정이 전무한 셈이다. 영국 출장을 두고도 "연수한 것이 없는데 뭘 정리하고 논의했나. 해체가 답"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또 "훈령 개정 전이어서 홈페이지에 공개돼 있지 않은 23년 8월 전까지의 출장은 더 가관"이라고 지적했다.
'사퇴 압박' 장동혁, 응급실 찾았다가 결국 입원…피로 누적[노컷브이]
장 대표는 지난 5일에도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을 찾았지만, 당시에는 의료진의 입원 권고를 고사하고 당무에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응급실을 방문했고, 진료 결과 입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의원총회에도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정부, 시진핑 방북 후 '북핵 묵인설' 확산하자 中에 우려 전달
18일 외교부에 따르면 남진 외교부 동북·중앙아시아국장은 한국을 방문한 류진송 중국 외교부 아주국장과 전날 한중 국장급 협의를 하고 북핵 문제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그러면서 "저는 북중관계 발전이 한반도 평화 안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고, 중국 측이 건설적 역할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다만 중국이 한반도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혀온 만큼 정부는 중국이 북핵을 묵인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핵 비확산에 대한 강한 지지 입장을 표명해왔고, 일본의 핵무장을 우려한다는 점도 중국이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기존 정책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이유다. 외교부 당국자는 "중국 측도 한반도 정세 안정을 위해 건설적 역할을 해나가겠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대만 문제도 거론했는데, 이에 정부는 1992년 한중 수교 공동성명을 통해 밝힌 '하나의 중국'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국방차관, 육군 2군단 방문…여름철 재난대비 태세 점검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18일 육군 제2군단을 방문해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게시판] 남북하나재단, 북한이탈주민 사회통합사례 공모
남북하나재단은 제13회 사회통합사례 발표대회 참가자를 다음달 15일까지 공모한다.
민주당 강원도의회 원내대표단, 우상호 당선인 예방…협치 다짐
한편 이날 남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단에 최종현 당선인을 정책 부문 부대표로, 박영림 당선인을 여성 부문 부대표로 각각 선임했다. 이로써 김세종 부대표와 조수현 대변인을 포함해 5명의 원내대표단 진용을 갖추고, 전반기 도의회 의정활동 준비를 마쳤다. 한편 이날 남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단에 최종현 당선인을 정책 부문 부대표로, 박영림 당선인을 여성 부문 부대표로 각각 선임했다.
"나라사랑, 가문의 영광"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가 완성한 '병역명문가'를 아시나요
홍소영 병무청장(앞줄 가운데)이 18일 시그니엘 서울(서울 송파)에서 제23회 병역명문가 시상식 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병무청은 18일 오후 서울 송파 시그니엘 서울에서 '제23회 병역명문가 시상식'을 성대하게 개최하고, 대를 이어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영예로운 25가문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통령 표창 2가문을 포함해 국무총리 표창 4가문, 국방부장관 표창 8가문, 국가보훈부장관 표창 2가문, 병무청장 표창 9가문 등 총 25가문이 훈격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받은 두 가문의 이력은 현장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첫 번째 대통령 표창 가문인 고(故) 김재범 가문은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와 궤를 같이하는 애국지사 후손가문이다. 또 다른 대통령 표창 수상자인 박영한 가문은 3대에 걸쳐 무려 13명의 가족이 현역복무를 완수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홍소영 병무청장(가운데)이 18일 시그니엘 서울(서울 송파)에서 제23회 병역명문가 시상식 참석자들과 터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올공 시위’ 장기화에 난감해하던 여당…“성조기가 웬말이냐” 대응 기류 달라졌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운데)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시위 초반에는 재선거 요구와 부정선거 음모론 주장이 뒤섞인 상황을 난감해하는 분위기가 있었지만, 대한체육회 임직원과 선수들의 업무 차질이 심각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공권력 투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했다. 당내에서는 지도부가 당권 경쟁에 몰두한 나머지 참정권 침해 문제에 적극 대응하지 못했다는 자성론도 나온다. 그는 집회가 초기 취지를 잃고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극우 세력에 의해 변질됐다며 “대한민국의 참정권 수호를 외쳐야 할 자리에 성조기와 이스라엘 국기가 등장한 것이 웬 말이냐”고 말했다. 민주당은 그간 시위 장기화에 난감해하는 기류가 강했다. 참정권 침해에 대한 문제 제기와 이재명 정부를 겨냥한 부정선거론이 뒤섞인 상황에서 섣부른 메시지가 자칫 정부 책임론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서 “경찰이 공권력을 집행해서라도 당당하게 해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월드컵 특사, 멕시코 대통령 예방해 양국관계 강화 의지 전달
이재명 대통령의 '월드컵 특사'로 멕시코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김남희 의원이 17일(현지시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두 의원은 양국 관계 강화 의지를 담은 이 대통령 친서를 전달했다.
국가공무원 9급 최종합격자 3718명…남녀 합격자 각 50%
행정직군 3292명·과학기술직군 426명 평균연령 29.7세…20대 합격자가 60% 차지 19~22일 채용후보자 등록해야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3718명이 최종 합격했다. 남성 합격자와 여성 합격자는 각각 1859명으로 정확히 절반씩을 차지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9.7세였고, 20대 합격자가 전체의 60%로 가장 많았다. 올해 9급 공채 필기시험은 지난 4월 4일 치러졌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합격자가 3292명으로 전체의 88.5%를 차지했다.
국가공무원 9급 합격자 평균연령 29.7세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3718명이 최종 합격했다. 남성 합격자와 여성 합격자는 각각 1859명으로 정확히 절반씩을 차지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9.7세였고, 20대 합격자가 전체의 60%로 가장 많았다. 올해 9급 공채 필기시험은 지난 4월 4일 치러졌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합격자가 3292명으로 전체의 88.5%를 차지했다. 모집 분야별로 보면 일반 모집 합격자가 3483명으로 가장 많았다.
국가공무원 9급 공채 3천718명 합격…평균연령 29.7세
최종 합격자는 19일부터 22일까지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에 채용 후보자로 등록해야 한다.
울산플랜트노조·사용자단체 임협 조정중지…19일 파업 찬반투표
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울산플랜트건설노조)는 오는 19일 파업권 확보를 위한 찬반투표에 돌입한다. 울산지방노동위원회는 18일 울산지역 플랜트건설업계 사용자단체인 울산플랜트산업협의회와 울산플랜트건설노조의 임금협상 관련 노동쟁의 조정 회의에서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정청래, 李에 폴더 인사 뒤 "흔들리며 사는 게 인생"[CBS뉴스룸]
[]안녕하세요. [앵커]선관위 국정조사 계획서, 예정대로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소식부터 정리해볼까요? []재석 의원 251명 가운데 250명이 찬성했고요. 직접 들어보시죠. [앵커]오전에는 특위 첫 회의가 열렸죠? []일종의 상견례 같은 자리였습니다. [인서트/민주당 윤건영 의원]선관위의 무능과 부실 관리 책임을 철저히 묻고 그로 인한 제도 개혁 방안을 찾아내는데 여야가 힘을 모아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인서트/국민의힘 서범수 의원]빠르게 그리고 성역 없이 한계를 두지 않고 오직 국민의 시각에서만 저희들이 이 부분에 임하고자 합니다. [앵커]국조특위가 출범하기 무섭게 국민의힘은 특별검사 도입도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네요? []게다가 이미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수사도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앵커]여권 소식으로 넘어가보죠. [앵커]오늘 정 대표의 90도 인사 장면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시절 당시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 폴더 인사랑 오늘 비교 되더군요? []그게 2024년 1월 장면이었는데, 당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김건희 여사 리스크 대응을 두고 대통령실과 충돌하던 국면에서 나왔었죠. [앵커]정 대표가 영접 이후에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한 말도 회자가 됐다던데, 무슨 말을 했나요?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한 말이 관심을 끌었는데요. 결국 지금의 역경을 견뎌내겠다는 다짐으로도 읽힙니다.[앵커]그렇군요.
제2차 국방데이터 정책포럼' 개최 "전국 5개 거점에 '군·산·학 협력센터' 구축"
이날 포럼에서는 AX(AI Transformation) 거점 내 구축 중인 '군·산·학 협력센터' 사업 추진계획 등이 논의됐다. 국방부 제공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방데이터를 활용한 민·군 인공지능(AI) 협력 거점 구축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국방부는 전국 5개 지역에 군·산·학 협력센터를 마련하고, 각 군의 특성에 맞춘 차세대 AI 기술 개발과 실무형 인재 양성을 동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국방부가 추진하는 '군·산·학 협력센터'는 국방데이터를 활용한 민·군 AI 협력의 핵심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인 개발 체계를 살펴보면, 5개 거점의 공통 AI 인프라 구축은 한남대학교가 전담하여 수행하게 된다. 공통 AI 인프라 구축을 맡은 주관기관은 센터별로 최신 GPU 서버와 AI 개발 소프트웨어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육군은 판교 거점에서 지상무인체계의 임무 효율화를 위한 피지컬 AI 기술을, 대전 거점에서는 인사·교육훈련·군수 업무 효율화를 위한 에이전틱 AI 기술 개발을 중점 추진한다.
전남광주특별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기준, 24일 총회서 확정
민주당은 교섭단체 구성 기준을 10명 이상으로 정해 진보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이 반발하고 있다.
재선 실패 최민호 세종시장, 선관위에 선거무효 소청 제기(종합)
최 시장은 이날 세종시청에서 회견을 열고 "중대하고도 납득하기 어려운 의문이 있어 불가피하게 중앙 선관위에 선거무효 소청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납득하기 어려운 중대 사항 가운데 하나로 세종 시내 일부 투표소의 개표 상황표를 근거로 들었다. 이런 표기는 조치원읍 제3 투표소, 도담동 제2 투표소, 소담동 제3 투표소 등에서 확인됐다고 부연했다. 상단 투표지 분류 개시 시각에 2026년 5월 12일 21시로 표시돼 있다. 세종시 선관위 측은 투표지 분류기 시간 설정이 잘못돼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당선인에게 패해 재선 도전에 실패했다.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가입 시도, 추종 활동한 대학생 구속
충북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인 이슬람국가 조직에 가입을 시도하고 온라인상에서 추종 활동을 한 혐의로 대학생 A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A씨의 이 같은 행위가 국가 안보를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청주지법은 전날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18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A씨는 과거 1년 이상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여러 차례 ISIS 조직 가입을 시도하고, 충성 맹세를 하는 등 추종 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다.
[선관위 개편 어떻게 해야 하나②] 지병근 조선대 교수 “사태 본질은 ‘책임과 권한의 불투명성’…선관위 죽이기로 흐르면 안돼”
전북경찰청이 전북교육감 개표 오류에 대한 전북선관위 직원들의 은폐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선관위 사무실을 압수수색 한 18일 오전 도 선관위 청사 앞에 투표권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지 교수는 선관위 개혁 방향을 두고는 “선거 전 과정에서 역할, 권한과 책임을 정밀하게 다듬는 제도 개편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핵심은 책임과 권한의 불투명성이다. 대다수 국민은 투표소의 모든 것을 선관위가 직접 통제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투표소 현장엔 선관위 직원은 거의 없다. 2024년 12월 말 기준 선관위 직원은 3200명으로 전체 유권자를 관리하려면 행정안전부의 인력 협조가 필수적이다. 그런데 현장 파견 공무원들과 선관위 직원 간 권한 관계가 모호하다. 양측의 책임과 권한의 명확하게 나뉘지 않는 것이다.” “투표관리관은 투표소에 대한 모든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있다. 또 투표소와 선관위 간에 제대로 소통되지 않은 점이 원인이다.” “투표관리관·사무원, 정당 추천 참관인들까지 선거 사무에 대한 전문성이 낮고 일회성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상임위원이 선관위원장이 실무를 제대로 할 수 있게 보좌해야 한다. 선관위가 투개표 관리를 할 때 제대로 된 권한을 행사할 수 있고 책임을 다하지 않았을 때 제재를 가할 수 있게 하는 입법이 필요하다. 선거 전 과정에서 역할, 권한과 책임을 정밀하게 다듬는 제도 개편에 집중해야 한다.
투표지 국조, 23일 기관보고 뒤 현장조사…전방위 규명·개혁 채비
이 과정에서 헌법상 독립성이 보장된 선관위에 대한 견제와 감시 수준을 높이기 위해 이른바 원포인트 개헌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지도 주목된다. 국조특위는 우선 23일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기관 보고를 받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에는 선관위뿐 아니라 행안부와 경찰청 소속 증인·참고인을 함께 불러 2차 기관보고를 받을 계획이다. 특위는 이후 개표소 등에 대한 현장 조사(현장 검증)를 마친 뒤 위원장이 간사와 일정·횟수, 증인 신청을 협의해 청문회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을 마친 뒤에도 연장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는 본회의 의결로 연장할 수 있다. 국조특위 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총 18명으로, 여당인 민주당 9명, 야당인 국민의힘 7명,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 각 1명 등 여야 동수로 구성됐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위원장을 맡으며, 여야 간사로는 더불어민주당 윤건영·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먼저 국조특위는 투표용지 인쇄 수량을 산정한 기준부터 투표용지 부족 인지 이후 지휘·보고 체계를 규명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 9일 선관위의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투표소 91곳에서 투표용지 7천194장이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다.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초래한 선관위의 '50% 축소 인쇄 지침'에 대한 결정 과정 역시 국정조사를 통해 더욱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이 이번 사태를 언론 보도로 처음 알았다는 사실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위원회' 조사로 밝혀진 만큼, 선관위의 부실한 보고 체계 역시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선관위의 기강 해이 문제와 방만 운영 의혹도 국정조사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선관위 개혁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 추진 여부도 관심사다. 야당 간사를 맡은 서범수 의원도 페이스북 글을 통해 "선관위만 조사해서는 안 된다.
선관위 국조계획서 반대 1표 나와…"위원장의 과거 때문"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국정조사 계획서가 여야 합의로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단 1명의 의원이 반대표를 던졌다.무소속 최혁진 의원이다.최 의원은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국정조사는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특위 위원장이 윤상현 의원인 것은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여전히 선관위 문제와 관련해 부정선거론과 연동된 선동 정치를 하고 있는 상황 아닌가"라며 "(국민의힘 의원이) 위원장직을 수행하려면 (당 일각에서) 부정선거론을 옹호한 것에 대한 공개 사과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또 윤 의원이 과거 전당대회 출마 시 '부정선거 의혹 진상규명'을 공약으로 내세운 점도 문제 삼았다.최 의원은 "만약 (윤 의원이) 이번 선관위 문제를 정치적으로 '부정선거' 주장과 엮어 이용하려는 행태가 보인다면 강력하게 항의하고자 한다"며 "그런 메시지를 던지는 의미에서 반대표를 던졌다"고 했다.앞서 윤 의원이 불법 비상계엄이 벌어진 후 '계엄은 고도의 통치행위'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호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도 문제적이라고 보는 입장이다.아울러 최 의원은 "특위는 선관위의 구조개혁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한편,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계획서'를 채택했다.
민주 "장동혁 기획부동산 특혜 의혹, 성역 없이 수사해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언제까지 법복만 입고 있지 않을 것이다', '남편이 지방법원 부장판사다. 퇴직하면 로펌을 차릴 거다. 가만히 안 놔두겠다.
한성숙 인사청문회 계획서 채택..성남FC 의혹 쟁점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뉴스1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18일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청문회 증인 협의에서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된 성남FC 뇌물공여 의혹과 관계된 이들을 요구해 언쟁을 벌였다. 여야는 청문회 증인·참고인 채택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성남FC 의혹에 연루된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를 증인으로 세우자고 요구했다. 이 대통령 재판은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국힘, '본투표 이틀' 사전투표폐지법 발의…한동훈도 동참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중앙선관위 개혁 논의가 본격화된 이후 사전투표제 폐지 법안이 발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법안 발의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김상훈·윤영석·김성원·김정재·송언석 의원 등 3∼4선 중진 의원, 신동욱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 '대안과 미래' 소속인 이만희·권영진 의원 등 25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이번 발의에는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무소속 한동훈 의원도 동참했다.
선관위, 6·3 지선 소청 350건 접수…4년 전보다 7.7배 증가(종합)
중앙선관위 271건·시도선관위 79건…서울시장 소청 28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6·3 지방선거와 관련, 중앙과 17개 시도선관위에서 소청 350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접수된 소청 건수(45건) 대비 약 7.7배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 관련 소청은 28건으로 집계됐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소청은 선거 효력에 이의를 제기하는 선거 소청과 당선 효력에 이의를 제기하는 당선 소청으로 나뉜다. 선거 소청 마감 기한은 지난 17일까지였다.
투표용지 사태 국조 시작… 국힘 "특검 병행해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가 18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제1야당 국민의힘은 국정조사의 한계를 지적하며 특별검사 도입을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투표지 부족사태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개혁 국정조사 계획서를 의결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이끄는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8월 1일까지 45일간 조사를 진행한다. 계획서에 정부와 관련 기관·단체·법인·개인이 수사·재판을 이유로 조사에 불응할 수 없도록 명시했다. 국정조사가 본격화된 이날 국민의힘은 특검 병행 주장을 거듭 내놨다.
유럽과 경협 넓히고 北 의제 제시… 李, 순방 결과 직접 밝힌다
열흘간의 순방은 유럽과의 협력 확대에 더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계기 북한 문제를 다시 외교 의제로 끌어올리는 데 맞춰졌다. 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북한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역할을 요청했고 이탈리아와는 경제협력 기반을 넓혔다. 이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순방 결과를 직접 설명한다. 이 대통령은 지난 9일부터 벨기에 공식 방문, 유럽연합(EU) 정상회담, 이탈리아 국빈 방문, 교황청 방문, G7 정상회의 참석으로 이어진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순방에서 눈에 띈 대목은 G7 정상회의 계기 한미 간 대화다. 이 대통령은 G7 공식 환영행사와 만찬 등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한반도 평화와 한미관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청와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남북관계 근황을 물었고 이 대통령은 북한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주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장동혁 흔들리는 리더십에 당 쇄신도 '표류'
국민의힘 장동혁(사진) 지도부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대응에 당력을 집중하기로 하면서, 장 대표가 약속한 당 쇄신안도 사실상 중단됐다. 장 대표는 지난 1월 당명과 당헌·당규 개정을 비롯한 쇄신안을 발표했지만 지방선거 뒤로 연기한 바 있다. 선거 패배의 여파도 장 대표의 리더십이 위기에 닥친 것도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 1월 7일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사과하면서, '이기는 변화'를 위해 당명을 변경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장 대표는 의원들의 사퇴 요구에 굴하지 않고 재선거 요구와 선관위 압박에 온 힘을 쏟는 모습이다.
법사위원장 놓고 양보없는 싸움…여야 원 구성 '데드라인' 넘겼다
여야 원 구성 협상이 더불어민주당이 정한 데드라인을 넘기는 모양새다. 법제사법위원회 운영권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이 한 치도 좁혀들지 않아서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간 원 구성 협상이 진척되지 않고 있다. 협상 주도권을 쥔 민주당은 당초 이날까지를 협상 데드라인으로 정했다. 여야 간 이견이 가장 큰 부분은 결국 법사위 운영권이다. 법사위 운영권이 매 원 구성 협상마다 핵심 쟁점이 되는 이유는 결국 국회 내 상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다. 타 상임위가 심사·통과시킨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는 권한을 법사위가 쥐고 있는 상태다. 이 또한 법사위의 막강한 기능으로 여겨진다. 특히 여야 간 대치 구도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여야가 법사위 운영권을 주장하고 있는 명분들도 이같은 맥락에서다. 법사위 운영권을 두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며 협상 시도 자체가 무위로 돌아간 것이다.
반도체 호남行 급물살…정부 "이전 여건 마련" ['호남 반도체' 급물살]
정부가 "(반도체) 기업이 지방으로 이전을 결정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경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비수도권 이전에 대해서는 명확히 선을 그었지만 호남·충남 지역 등의 신규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에는 행정적 지원에 나서겠다는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비수도권 지역에 반도체 관련 생산라인을 신설한다면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미를 포함한 것으로 해석된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정부의 움직임을 환영하며 호남 이전론에 힘을 싣고 있다.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산업 유치를 약속한 데 이어 이날에는 광주 동남갑 정진욱 의원이 국회 기자회견에 나서 반도체 후공정만이 아닌 전공정 팹 유치를 요구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은 언론을 통해 반도체 공장이 유치될 것이라 공언하기도 했다. 민주당의 호남 반도체 요구는 갈수록 커질 전망이다.
北김여정 "G7 '비핵화' 주장 규탄배격…핵보유, 핵심이익·영구불변"
그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 국제핵전파 방지제도를 파괴하는 주범인 G7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적 선택을 논할 자격도, 거스를 권리도 없다"고 비난했다. 북한의 핵 보유가 공격용이 아니라 체제 방위를 위한 억제 수단이라며 정당성을 주장한 것이다. 김 부장은 "핵은 공화국법이 부여한 주권수호의 강위력한 수단이며 평화보장의 초석"이라며 "자위적, 대응적 수단으로서의 우리의 핵은 정체성도 존속성도 영구불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남광주특별시 순천 주사무소 논란, 정치권으로 '확산'(종합)
전남 서부권 목포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청사는 남악(무안)이 맞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민 당선인의 입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 위원장은 "주청사를 남악에 두는 것은 전남 농어촌과 서남권 주민들에게 보내는 가장 구체적이고 되돌릴 수 없는 약속이어야 한다. 민형배 초대 통합특별시장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서삼석(영암·무안·신안) 의원도 별도의 입장문을 내 민 당선자가 통합특별시 주청사(주사무소)를 순천에 두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반면, 동부권인 여수를 지역구로 둔 민주당 주철현 의원은 민 당선인의 순천 주사무소 검토 입장을 환영하고 나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에 따라 통합특별시의 주청사는 순천·무안·광주 3개 지역을 균형 있게 활용하도록 했으나 최근 민 당선인이 주사무소를 순천으로 특정하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투표용지 부족, 작년 대선·4년전 지선 때도 발생"
4년 전 지선의 경우 투표소 2곳에 각각 100장, 200장의 추가 용지가 보내졌다.
김여정 "G7의 北 비핵화 주장은 월권행위"..북핵은 영구불변
김 부장은 "핵은 공화국법이 부여한 주권수호의 강위력한 수단이며 평화보장의 초석이다"라면서 "자위적,대응적수단으로서의 우리의 핵은 정체성도 존속성도 영구불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여정, G7 ‘북한 비핵화’ 목표에 “결코 실현할 수 없어…핵 보유 반드시 고수”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 부장이 발표한 담화에서 “비핵화는 절대로 넘어설 수 없는 불퇴의 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김 부장은 서방세계를 “부정의의 손”, 자신들은 “정의의 손”이라고 표현하면서 “정의의 손에 쥐어지면 부정의를 견제하는 더없는 억제력”이라고 핵 무력 증강을 정당화했다. 김 부장은 “어떤 경우에도, 그 누구에게도 핵보유국의 핵심 이익을 건드리는 것은 최악의 재앙적 선택으로 될 것”이라고 했다. 김 부장은 담화에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이라며 미국을 콕 집어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향후 북·미 대화가 이뤄지더라도 비핵화는 더는 협상 의제가 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발신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정부는 중국이 북핵을 묵인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 상황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우려를 중국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영상] 김민수 "불공정에 대한 분노... 참정권을 잃은 국민들"
이날 김 최고위원은 최근 악화된 경제 지표를 조목조목 짚으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청년 세대의 90% 이상이 한국을 공정하지 않은 사회라고 말하고 있다"며, 청년층의 사회적 상실감이 극에 달했음을 지적했다. 특히 김 최고위원은 전날 밤 직접 목격한 올림픽공원 집회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정치권을 향한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동시에 "대한민국 국민의 참정권이 상실된 현장을 방치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며 기성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했다.
2년 넘게 표류 ‘충남 학생인권조례’…민주당 다수 도의회서 재논의하나
조례 폐지안이 대법원에 계류 중이지만, 6·3 지방선거를 통해 충남도의회 다수당이 국민의힘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바뀌면서 학생인권조례 필요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학생인권조례는 2024년 4월 충남도의회 재의결을 통해 폐지 절차가 진행됐지만, 충남도교육청이 대법원에 재의결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하면서 현재 법적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도교육청은 도의회 폐지 재의결이 위법하다며 소송을 냈고 대법원이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본안 판결이 나올 때까지 조례 효력은 유지되고 있다. 충남 학생인권조례는 학생 인권 보장과 차별 금지, 학생 참여권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2020년 제정됐다.
지병근 조선대 교수 “본질은 불투명한 책임과 권한, 독립성 깨면 안 돼”
지 교수는 선관위 개혁 방향을 두고는 “선거 전 과정에서 역할, 권한과 책임을 정밀하게 다듬는 제도 개편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핵심은 책임과 권한의 불투명성이다. 대다수 국민은 투표소의 모든 것을 선관위가 직접 통제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투표소 현장엔 선관위 직원은 거의 없다. 2024년 12월 말 기준 선관위 직원은 3200명으로 전체 유권자를 관리하려면 행정안전부의 인력 협조가 필수적이다. 그런데 현장 파견 공무원들과 선관위 직원 간 권한 관계가 모호하다. 양측의 책임과 권한이 명확하게 나뉘지 않는 것이다.” “투표관리관은 투표소에 대한 모든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있다. 송파구 선관위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서울시 선관위가 연락이 닿지 않으면 중앙선관위로, 중앙선관위가 연락이 닿지 않으면 장관으로 연락하는 등 어떻게든 해결책을 마련했어야 한다. 상임위원이 선관위원장이 실무를 제대로 할 수 있게 보좌해야 한다. 선관위가 투개표 관리를 할 때 제대로 된 권한을 행사할 수 있고 책임을 다하지 않았을 때 제재를 가할 수 있게 하는 입법이 필요하다.
“최고위가 철부지 싸움터로” 장동혁 사퇴론에 매몰된 국힘
특별법까지 거론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는 병원 입원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장 대표 사퇴론을 둘러싸고 최고위원들 간 공개 설전이 계속되면서 당내에서는 “최고위가 철부지 싸움터로 변질됐다”는 비판이 나왔다. 장 대표는 “재선거 실시 문제는 소청과 재판에만 맡겨서는 안 된다”며 “국정조사와 특검을 통해 문제가 확인되면 특별법을 통해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날 의원총회에서 7개 지역 선거 소청을 하자고 뜻을 모았다. 하지만 16개 전 지역 소청을 주장해온 장 대표는 개별 후보의 뜻을 내세우며 더 많은 지역에 대해 소청을 제기했다. 장 대표 사퇴론은 이날도 계속됐다. 경기 지역 국민의힘 의원 7명 모두는 장 대표 사퇴 촉구 회견을 하기로 했다가 취소했다. 조찬 모임에 참석하지 않은 김은혜 의원은 전화로 공감대를 표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시작…특위 위원장에 윤상현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윤 의원은 국조특위 위원장을 맡았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국회 국정조사가 18일 시작됐다. 국정조사는 45일 동안 실시되며,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맡았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계획서’를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특위 위원은 민주당 의원 9명, 국민의힘 의원 7명,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등 총 18명으로 꾸려졌다.
봉쇄 시위 난감해하던 여당 “공권력 투입” 목소리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시민들이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개표소 봉쇄 시위를 하고 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서울 송파구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2주째 이어지자 여당의 대응 기류가 달라지고 있다. 시위 초반에는 재선거 요구와 부정선거 음모론 주장이 뒤섞인 상황에 난감해하는 분위기가 있었지만, 대한체육회 임직원과 선수들의 업무 차질이 심각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공권력 투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했다. 당내에서는 지도부가 당권 경쟁에 몰두해 참정권 침해 문제에 적극 대응하지 못했다는 자성론도 제기됐다. 민주당은 그간 시위 장기화에 난감해하는 기류가 강했다. 참정권 침해에 대한 문제 제기와 이재명 정부를 겨냥한 부정선거론이 뒤섞인 상황에서 섣부른 메시지가 자칫 정부 책임론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정청래·김민석, 이 대통령 나란히 마중…당·청 ‘갈등 봉합’ 노력
정 대표는 이 대통령에게 90도 허리를 숙여 인사했고, 이 대통령은 “수고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9일 순방 출국 환송 행사 당시 정 대표 패싱 논란으로 불거진 당·청 간 긴장을 수습하려는 모습으로 풀이된다. 공항에는 김 총리와 정 대표,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가 나와 이 대통령을 맞이했다.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홍익표 정무수석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과 먼저 악수한 김 총리는 허리를 살짝 숙여 인사했고, 이 대통령과 따로 대화를 나누지는 않았다. 정 대표는 이 대통령에게 약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했고, 이 대통령은 “수고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의 지난 9일 출국 환송식에는 김 총리 등 정부 인사들은 참석했으나 정 대표를 포함한 여당 지도부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정 대표가 이 대통령 해외 순방 환송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처음이었고, 김 총리가 배웅한 것도 처음이었다. 정 대표와 김 총리의 신경전도 잠시 쉬어가는 모양새다.
"비상근 17개 시도선관위원장, 한 달에 하루꼴로 출근"
올해의 경우 시도 선관위원장들의 평균 출근 일수는 11.4일로 집계됐다.
[포토뉴스] ‘만회’의 90도 폴더 인사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서울공항에 도착하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