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9

정치 2026-06-09

美, 비핵화 빠진 북중회담에 "트럼프-시진핑 北비핵화목표 공유"

국무부 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 주석 간의 북중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의 논평 요청에 이같이 답했다. 지난달 중순 베이징에서 열린 미중정상회담 때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북한 비핵화 목표를 공유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2019년 이후 7년만에 북한을 찾은 시 주석은 8일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김 위원장과 회담하고 양국 간 전략 협력 강화와 교류 확대에 뜻을 모았다.



장동혁 '재선거' 고집에…서울 지켜낸 오세훈 '곤혹'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관련 회견을 하고 있다. 윤창원 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당선돼 서울시장 사상 첫 5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4일 서울 종로구 선거캠프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류영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재선거 주장으로 끌고 가자 당내에서는 난감함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그 중이다.장 대표가 처음 재투표를 입에 올린 건 지난 3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직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 방문하면서다. 오 시장 낙선 목적이 아니라면, 재선거 주장의 명분도 실익도 없다는 얘기다.물밑에선 장 대표에 대한 반감이 확연히 감지된다. 오 시장 측에서는 장 대표가고 꼬집는다.오세훈 캠프에 참여했던 당의 한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라고 되물었다. 이 인사는 "참정권이 제한된 건 일부 문제가 된 투표잖나. 이어라고 반박했다.오 시장은 재선거 가부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시진핑, 두번째 국빈방북 마무리…우의탑 참배 후 귀국할 듯

7년 만에 북한을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9일 1박 2일간의 방북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한다. 시 주석은 이날 북중 우호의 상징인 평양 시내의 '조중(북중) 우의탑'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방북 둘째 날 일정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고위 인사들은 방북 때마다 이곳을 찾아 헌화하며 북중 관계의 견고함을 과시해왔다. 시 주석 역시 국가 부주석 신분으로 북한을 찾았던 2008년은 물론 집권 후 첫 방북 때인 2019년에도 우의탑을 찾아 헌화했다. 시 주석은 이날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오찬을 겸한 2차 회담을 할 가능성도 있다. 북중 정상은 전날 정상회담에서 외교·법 집행·군대 등 각 분야에서의 교류 강화를 강조했다.



선관위 "투표용지 추가 송부한 투표소 140곳"...진상규명위 10일 출범

6·3 지방선거 본투표 과정에서 투표용지 부족 문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추가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진상규명 절차에 착수했다. 서울은 기존 33곳에서 42곳으로 증가했고, 인천은 6곳에서 11곳으로 확대됐다. 경기 23곳, 전남 2곳, 충북 1곳, 전북 1곳 등에서도 추가 사례가 확인됐다.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가 일시 중단됐다가 재개된 투표소는 전국 26곳으로 파악됐다. 기존 발표보다 4곳 늘어난 규모다. 서울 송파구는 해당 투표소가 12곳에서 15곳으로 증가했으며 부산 북구, 대구 동구, 경기 김포에서도 각각 1곳씩 추가 확인됐다.반면 인천 연수구는 기존 3곳에서 1곳으로 조정됐다.



'반쪽 승리'에 정청래 책임론…당권 경쟁 조기과열 우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6·3지방선거 결과와 관련 회견을 하고 있다. 윤창원 6·3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부 신경전이 과열되고 있다. 서울시장 선거 등 주요 지역 패배를 놓고 정청래 대표 책임론이 제기되면서다.책임론 공방은 특히 차기 당권 경쟁과 맞물리며 계파 간 힘겨루기로 번질 조짐이다. 당 안팎에선 정 대표 책임론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됐다.친청(친정청래)계는 즉각 반발했다. 최민희 의원은 "추워져야 소나무와 전나무의 절개를 알게 된다"며 "이 추위에 이러면 곤란하다"고 날을 세웠다. 친청계에서는 선거 직후 정 대표 흔들기에 나서는 것은 당권 경쟁을 겨냥한 정치적 포석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물밑에서는 패배 책임을 정 대표에게만 돌리기 어렵다는 볼멘소리도 감지된다.



재건축·재개발만 외친 여야…‘서울시장 선거=부동산’ 공식만 재확인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갈린 부동산 민심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정비사업 속도 단축을 통한 주택 공급 등 오세훈 국민의힘 당선인과 유사한 부동산 정책으로 보수 유권자 표심 공략에 나섰지만 선거 구도를 흔들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야 모두 재개발·재건축 지역 표심에만 호소하며 차별화된 정책을 내놓지 않았고 서울시장 선거가 부동산 선거라는 구도만 더 강화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중 성동과 마포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오 당선인 지지율이 높았다. 지난 대선 때 이 대통령 지지율이 높았던 영등포·양천구에서도 여의도동과 목동 등 재건축 밀집 지역은 오 당선인 강세였다. 두 후보의 부동산 공약은 유사했다. 정비사업 속도 단축을 통한 주택 공급을 전면에 내걸었고, 공급 물량도 2031년까지 오 당선인 31만호, 정 후보 36만호로 큰 차이가 없었다. 정 후보의 모호한 정책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메시지와도 엇박자를 냈다.



北매체 "북중 관계발전 새장 열어…각 분야 협력 확대 합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각 분야 협력을 확대·발전시키는 데 합의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다. 통신은 양국 정상이 내달 북중 우호협력조약 체결 65주년을 계기로 쌍방이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또한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우리 당과 정부는 '하나의 중국' 원칙에 립각하여 핵심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중국당과 정부의 정책과 립장을 전적으로 지지 성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전날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북한 평양을 방문 중이다. 시 주석은 이날 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주 한 투표소서 '1000여명' 명부 누락…김영환 "부정선거, 승복 할수 없다"

이 중 3명은 선관위 안내에 따라 별도 종이에 서명한 뒤 투표를 마쳤고, 3명은 귀가했다가 아파트 안내방송을 듣고 다시 나와 투표했다.



[북한날씨] 곳에 따라 비…함경남도에는 '소나기'

북한은 9일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노영희 "李 기자회견, 정청래에 '너 때문에 졌어' 말한 셈"[한판승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6·3지방선거 결과와 관련 회견을 하고 있다. 류영주 ◇ 박재홍> 한판승부 철이와 영희 시간입니다. 끝이 났고 김민석 총리 거취에 또 여러 가지 뉴스가 있었었는데 사의를 표명했어요.◆ 곽우신> 일단 SNS에 대통령께 총리직 사임과 민주당 복귀의 뜻을 말씀드렸다라고 전했습니다. 사실상 전당대회 출마 선언으로 읽히는 대목이 많이 나왔습니다.여기에 송영길 의원도 정청래 대표를 향해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이번에 6.3 지방선거 결과를 마주하면서 최고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 이렇게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는데요.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노영희> 이게 저는 이번에는 사실은 진거다 민주당이 진 거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이런 경우는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제대로 된 후속 대책이 있어야 될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오죽했으면 대통령마저도 취임 1주년이 되는 기념사에서 그런 얘기를 했겠습니까?◇ 박재홍> 장 소장님.◆ 장성철> 기초단체장 전국적으로 보면 민주당이 119개 국민의힘이 95개예요. 그렇게까지 좀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박재홍> 주연상 누굽니까?◆ 장성철> 한동훈이죠. 남녀 주연상은 다 이겁니다. 진짜 정말 한동훈 대표가 저희가 막 방송을 나가도 아이템의 50%는 한동훈 후보 얘기를 했었고 오세훈 시장이 극적인 역전승을 했잖아요. 정말 아침 7시 13분부터 역전하기 시작을 해 가지고 많은 분들이 거기에 환호도 하고 의미 부여도 하고 또 정원오 후보는 왜 졌을까 계속 이거였어요, 분석이. 부산 북갑도 그렇지만 민주당 입장에서는 일단 이긴 것 치고는 초상집이잖아요. 전북도지사 보통 한 80% 넘는 득표율로 이겨야 되는데 50% 갓 넘었단 말이에요. 이걸 보여줘야 되는 거죠.◆ 노영희> 대통령 말이 이거예요. 정확하게 이겨야 되는 것을 졌다는 것은 문제다. 이해가 안 되는 장면들이 많았고 이 결과는 국민들의 경고다. 도대체 납득할 수 없다. 겸손을 다하는 자세로 죽을 힘을 다하는 것과 선거 이후의 결과에 대해서 딴 마음먹는 것은 다르다 이거예요.핵심이 선거 이후의 결과에 대해서 딴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이번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 이게 지금 대통령이 하고 싶었던 말이거든요. 게다가 오늘 또 오늘인가 어젠가 나온 게 민주당하고 국민의힘하고 지지율이.◇ 박재홍> 리얼미터 조사 붙었다.◆ 노영희> 쫙 붙었어요. 근데 저는 왜 장동혁 대표한테 뭐라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장동혁 대표가 이번에 엄청 잘한 거 아니에요?◇ 박재홍> 맞네.◆ 노영희> 정말 이해가 안 가네.◆ 장성철> 그러면 저기 국민의힘에 입당을 하셔서 장동혁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세요. 노 변호사님께서.◆ 노영희> 제가 입당한다고 무슨 힘이 돼요.◆ 장성철> 엄청 큰 힘이 되죠.◆ 노영희>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요.◆ 장성철> 아니면 데리고 가시든가. 근데 대통령께서 이번 지방선거를 딱 패배했다라고 규정을 해버렸잖아요. 근데 정청래 대표는 우리 이겼어요, 대통령 덕분에 이겼어요.◆ 노영희> 그 얘기가 진짜 제일 정말 황당했어요.◆ 장성철> 그렇잖아요. 근데 딱 이건 패배야 정청래 대표 당신 잘못이야. 이렇게 그냥 규정을 해버리신 것 같아요.◇ 박재홍> 그러니까 주어는 없지만 당 대표 잘못이다.◆ 노영희> 그러니까 정청래 대표가 그랬거든요. 대통령 덕분에 승리했습니다. 이렇게 말을 했는데 오늘 우리 대통령은 졌어, 너 때문에 졌어. 지금 이러고 있잖아요. 이거는 누구라도 어떻게든 해석을 여러 갈래로 할 수가 없는 딱 한 방향으로밖에 해석할 수 없는 상황이 됐는데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김민석 총리에게 가서 당으로 들어가서 열심히 일해라. 이렇게 재가를 해준 거 아닙니까? 이렇게 얘기해 버렸잖아요. 이거를 선언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박재홍> 이언주 최고위원도 바로 사퇴를 해버렸기 때문에 뭐라 할까요? 이 지방선거 이후에 전면전이 사실상 시작된 게 아니냐 이런 해석도 가능할 것 같은데 곽우신 님, 민주당 분위기가 요즘 어때요?◆ 곽우신> 안 좋죠. 민주당 분위기 안 좋죠. 여기도 좀 새로운 시나리오가 나올 것 같습니다.◆ 노영희> 제가 장동혁 대표 운이 진짜 좋다고 그랬잖아요. 지금 딱 보세요. 본인이 사실 이번에 그 처음에 결과 나올 때 약간 미안한 말이지만 도망갔어요. 근데 갑자기.◇ 박재홍> 당사를 떠났다.◆ 노영희> 그렇게 좋게 말하는데 근데 갑자기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모자랐네. 진짜 장동혁 대표는 대단하다. 불사조다.지금 제일 자기에게 안 좋은 결과가 사실 나왔잖아요. 오세훈 시장 당선됐죠. 한동훈 의원 당선됐죠. 그랬는데 지금 본인이 막 신나가지고 지금 그런 거 다 신경 안 써. 현재 어떻습니까?◆ 곽우신> 일단 오늘로써 나흘째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일부 참가자들 사이에서 부정 선거를 주장하는 이 지지자들과 그렇지 않은 지지자들 사이에 마찰도 좀 있는 상황이었고요. 이어서 좀 뭔가 정리된 하나의 목소리는 잠실에 있는 시위대들의 목소리였습니다. 일단은 광화문은 중장년층 중심 그리고 잠실은 2030 중심의 시위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인데 거기 나오신 2030이 극우 이른바 태극기 부대는 아니잖아요. 그런 것보다는 조금 분노하고 황당하고 어이없다, 그래서 우리가 좀 목소리를 내야 되겠다라고 2030이 얘기하고 있는 거 아닌가 사실은 너무 어이없는 일이잖아요. 지금 거의 한 1만 명이 지금 모여 있다는 얘기거든요. 그랬더니 저희 애들이 기본적으로 이재명 정권 민주당에 대한 불만이 좀 있는 친구들이고 부정선거에 대해서도 있다라고 생각을 하더라고요. 근데 이건 조작은 아니잖아요. 어쨌든 이게 부실 관리한 거지 잘못 판단한 거고 그 용어 자체에 대해서 대단히 일단은 분노해 하는 것 같아요. 이재명 정권 기분 나쁜데 일단은 빌미는 좀 잡힌 것 같다.그런 생각이 들고 잠실 올림픽 공원 저기는 점차 변질될 것 같아요. 어렵게 됐는데.◆ 노영희> 근데 오세훈 시장은 변호사잖아요. 이게 무효네, 이런 소송을 해봤자 그 판단을 하는 사람이 결국에는 판사들이에요. 그리고 선관위에서 실제 일을 하는 그 늘공분들은 사실 아무도 못 건드린다는 게 그들의 불문율이란 말이에요.이런 상황에서 니네가 소송 할 수 있겠어? 니네가 재선거 할 수 있겠어? 이렇게 당연히 생각하셨을 거라서 오세훈 시장은 그런 생각을 전혀 안 했는데 좀 기분은 나쁘겠죠. 자기네 당에서 장동혁 대표 등등을 비롯해서 재선거하자고 하면 하자는 거야? 지금 나 그만두라는 거야? 실제 본인 입장에서는 이거 무죄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고 무죄가 안 나온다 하더라도 자기의 그런 거취와는 전혀 상관없는 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오세훈 시장은 지금 너무 행복하다. 근데 그 두 분이 얘기하다가 이런 탱크 발언 몽둥이 발언이 나왔는데 민주주의 교육을 다시 받아야 될 것 같아요. 그거 진 것에 대한 원한 불만 이런 것들이 순간적으로 좀 실수하는 그런 발언이 나온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 한 번 사고로는 안 될 것 같고요. 계속 좀 사과하고 자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노영희> 저는 정준희 교수가 더 문제라고 봐요. 지금 최욱씨 같은 경우는 아마 본인이 약간 개그성으로 사실은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사람이었거든요. 그러니까 이번에 제가 보기에 도를 넘은 잘못된 그런 얘기를 한 거는 맞고 본인이 약간 조금 업돼 가지고 좀 한 것도 있고 또 요즘에 동접자가 많이 빠졌거든요, 진짜. 그거 보수 얘기는 안 한다고 하면서도 근데 정준희 교수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2030이 그렇게 했다고 해서 그들한테 에베베베 하고 싶은 태도예요. 그다음 합법적인 방식으로 몽둥이를 드는 게 반드시 필요해요. 20대 xx론이라고 보통 많이 하는데 사실은 그거는 아무런 문제도 해결하지 않죠. 그러니까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이거는 잘못된 생각이다. 파시즘적인 그러한 사상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박재홍> 한판승부 함께하고 계십니다.



시진핑 "북중관계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높은 수준서 발전"

김정은 "가장 강력하고 전략적인 사회주의 국가 간 관계의 본보기" 7년 만에 북한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방북을 통해 북·중 관계가 한단계 격상돼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고 강조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에 앞선 환영연설을 통해 "조중친선을 새로운 높이에로 인도하여 가장 강력하고 전략적인 사회주의 국가 간 관계의 본보기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북중관계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높은 수준서 발전" 영상 닫기 시진핑 "북중관계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높은 수준서 발전" [CCTV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진핑 "외교·법·군대교류" 새목표 제시…김정은 "中, 제1 전략사업"

시진핑 중국 주석은 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 '비핵화'와 '조선반도' 등의 언급 없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외교·법집행·군대 분야의 교류 강화를 강조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열린 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 "양당 각급·각 분야의 우호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활성화하며, 당 건설과 국정 운영 경험 교류를 심화해야 한다"며 "외교·법집행·군대 등 분야의 교류를 강화하고, 나와 총서기 동지(김정은)가 도달한 중요 합의를 잘 이행해 중조 관계 발전을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와 관련해 "7년 만에 다시 아름다운 평양을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고 특별히 친근하다"고 말문을 연 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새로운 시대의 중조 관계에 대한 최 상위 설계와 전략적 지침을 강화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장성철 "김도읍 원대 가능성 높아, 당 변화 보여줄 수도"[한판승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6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참석하고 있다. 윤창원 8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주년 회견 생방송이 송출되고 있다. 박종민 ◇ 박재홍>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함께하고 계십니다. 송언석 전 원내대표죠. 사퇴를 했는데 내일 원내대표 선거가 예정돼 있습니다. 하루 미뤄졌습니다. 이게 또 의원들에게 계속 전화하고 만나고 설득하고 이게 또 들도 모르는 원내대표 선거 아닙니까?◆ 곽우신> 그렇죠. 들이 절대 맞출 수 없는 선거가 원내대표 선거죠. 후보자인 김도읍, 성일종, 정점식 의원 3명이 면담을 갖고 결정을 한 건데요. 그러니까 원래는 9일 오전에 새 원내대표 선출할 예정이었는데 일정이 너무 촉박하다. 좀 선거 운동할 시간이 필요하다.이런 의견들 때문에 하루 미뤄 준 건데 사실 그전에도 특정 후보를 밀어주기 위해서 이게 너무 속도전으로 하는 거 아니냐, 이런 지적이 일각에서 있기도 했습니다. 이런 요구도 있기 때문에 모바일 투표 허용 여부도 검토를 하기로 했습니다.◇ 박재홍> 이게 다 원내 의원들끼리만 선거하는 거잖아요. 김도읍 의원 4선이고 부산 강서가 지역구고요. 성일종 의원은 충남 서산, 태안 3선, 정점식 의원은 경남 통영, 고성의 3선이죠. 특히 김도읍 의원이 상당히 좀 날을 많이 세우고 있습니다.장 대표는 사실 계속 대여 강경 투쟁을 이어가고 있지만 당 안에서는 선거 패배 책임론도 만만치 않은 상황인데요. 언더 찐윤 얘기도 나오고 그리고 현실적으로 지금 정점식 의원 대 그다음에 성일종, 김도읍이잖아요. 그런데 그러면은 결국 표가 갈릴 거 아닙니까? 장동혁 대표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아무리 모여봤자 그러면 유리한 사람은 정점식 의원이고 실제 송언석 원내대표가 원하는 사람도 정점식 의원이라는 거잖아요.◇ 박재홍> 그래요?◆ 노영희> 몰라요. 그래서 좀 사수를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고 또 한동훈 의원도 좀 이렇게 말했다면서요. 나한테 나 지금 사실 들어가는 게 급한 건 아니야 나한테 와서 좀 사정을 해 봐. 그런 상황에서 과연 원내대표까지 이쪽이 원하는 사람을 찍어준다면 나중에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이런 생각들도 있는 것 같아요.◇ 박재홍> 장 소장님은 아시죠? 이미 대부분의 의원들과 밥을 한 번 이상 다 먹었고.◇ 박재홍> 그럼 한 100번 먹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원하시는 상임위에 잘 배치해 드리겠습니다, 하면서 자필 편지로 의원들에게 다 썼다는 거예요. 원내대표입니다.◇ 박재홍> 그렇구나.◆ 장성철> 원내대표 최고 특히 집권여당 이게 야당인데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는요. 어찌 보면 좀 과장해서 얘기하면 대통령보다 더 센 자리일 수가 있어요.◇ 박재홍> 진짜로?◆ 장성철> 왜냐하면 예산 법안을 갖고 있잖아요. 집권여당 오늘 정부의 모든 부처에 있는 장관들이 그냥 예산 때만 되면 대표님, 다 이래요. 와 가지고 다 이럽니다. 그래서 집권여당 원내대표가 제일 좋은 자리고 야당 원내대표도 만만치 않은 자리인데 상대적으로 제일 선거 운동을 열심히 안 하는 분이 정점식 전 정책위의장이래요.내 뒤엔 찐윤이 있잖아. 이런 작전을 지금 생각하고 있대요.◆ 곽우신> 정점식 의원이 사실은 가능성이 제일 높은 건 사실이고요. 왜냐하면 어쨌든.◇ 박재홍> 한 방에 다 무너뜨려 버렸어.◆ 장성철> 친윤들이 빠졌다니까. 표가 좀 갈릴 수도 있고 앞으로 2년 후에 공천권 누가 쓰는데 장 대표 어차피 조금 있으면 물러나지 않나? 셈법이 복잡하단 말이죠.그러면 이번에 등원한 한동훈 의원이 결국 당에 돌아올 거라고 한다면 우리 차기 대권 주자는 한동훈 아니면 오세훈인데 줄을 좀 서야 되지 않을까? 이런 의원들도 있을 수 있죠. 고마워하지도 않아,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도.◇ 박재홍> 선거 기간에는 계속 소통을 좀 이렇게 간접적으로.◆ 장성철> 잘 안 했어요. 내가 말했잖아.◆ 장성철> 근데 한동훈 의원도.◆ 노영희> 계속 말이 지금 바뀌는 거 봤죠? 그래서 검사의 물을 많이 뺐기 때문에 앞으로 상당히 기대해 볼 만하다라고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평가를 해 주셨습니다.◆ 노영희>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그때 한동훈 안 된다고 그러지 않았어요? 계속?◆ 장성철> 안 된다는 게 아니라 출마를 안 하는 게 좋겠다. 근데 출마를 하면 될 거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었죠.◆ 노영희> 아닌 것 같은데.◆ 장성철> 노영희 변호사님. 맞추셨어요?◆ 노영희> 진짜 정청래 대표님 이렇게 할 거예요?◇ 박재홍> 모든 분노를 정청래 대표에게 향하는 겁니까? 그리고 다음 전당대회에 출마할 수 있는 사람이 굉장히 좀 희소한 편입니다.근데 한동훈 의원이 일단 등원을 했고 그러면 친한계들의 기세가 올라갔고 부산 지역 의원들도 어 한동훈의 효용을 어쨌든 느낀 거잖아요. 한동훈 의원이 선서를 할 때 장동혁 대표가 자리에 있으면 무슨 표정일까 많은 카메라.◆ 장성철> 있었어요?◆ 곽우신> 들이 기대했는데 없었죠.◆ 노영희> 방송에 집중 좀 해주세요. 계속 실수하고 말이야.◇ 박재홍> 아무튼 한동훈 의원의 입성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라는 점을 짚어봤고요. 작년 6월 3일 이 투표를 했었고 오늘 6월 8일 1주년을 맞아서 회견을 한 것인데 어떤 얘기가 있었습니까?◆ 곽우신>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이것도 그냥 빨리 정리해서 하려고 지금 하는 것 같아요.왜냐하면 8월 17일날 전당대회에 그 정청래 대표가 나오려면 두 달 전에 그만둬야 되거든요. 근데 아마 엄청나게 시끄럽고 전쟁이 벌어질 것 같아요.◇ 박재홍> 당내 권력투쟁.◆ 노영희> 지금 현재 분위기상으로는. 대체 불가라는.◇ 박재홍> 대체 불가 대한민국.◆ 장성철> 그 용어를 쓰셨더라고요. 그만큼 국정 운영에 자신감이 있어 보였다라고 좀 말씀을 드리고 상당히 감동을 먹은 부분은.◇ 박재홍> 감동한 게 있어요. 역시 뉴 이재명.◆ 장성철> 그럼요, 감동해야죠.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은 다 내가 감당해야 될 몫이다.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조금 적극적인 행정력을 발휘하는 모습도 같이 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박재홍> 저는 여당은 그릇이에요. 이렇게 말하면 되냐 이거는 딱 한 분이 생각났습니다. 곽우신 님 누구 생각났죠?◆ 곽우신> 말하지 않겠습니다.◇ 박재홍> 생각났죠. 한성숙 장관 사실은 강훈식 유력 막 이렇게 얘기도 나왔었는데.◆ 장성철> 그건 아니었던 것 같아요. 띄우기용이다라고 좀 생각이 들었고.◇ 박재홍> 이재명이 회자되게?◆ 장성철> 네. 그냥 국무총리급 대선 후보급 급을 높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고 한성숙 지명자와 관련해서는 그냥 대통령과 비서실장이 직할 통치하겠다. 그냥 그런 것처럼 보여요. 그런 것처럼 보여요.◆ 노영희> 내가 듣기로는 누가 안 한다고 그래가지고 일단 그 카드는 버리고.◇ 박재홍> 정성호 장관?◆ 노영희> 네. 그리고 경제 그러면은 어차피 주식도 부양 계속 해야 되고 그러니까 그래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박재홍> 오늘 대통령.◆ 장성철> 북구갑 맞추셨어요? 서울시장 맞추셨냐고요.◆ 노영희> 정청래 대표님.◇ 박재홍> 이거 한 2년 들어야 됩니다. 최소 2년.◆ 노영희> 너무 힘들어.◇ 박재홍> 최소 2년 들어야 돼.◆ 장성철> 이번 주까지만, 이번 달까지만 할게요.



김정은 “중국과의 친선이 제1의 전략 사업…조중 관계 새 장 열 것”

8일 오후 시진핑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겸 국가주석이 김정은 조선로동당 총서기겸 국무위원장과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회담을 갖기전 악수를 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각 분야 협력을 확대·발전시키는 데 합의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9일 보도했다. 양국 정상은 다음달 북·중 우호협력조약 체결 65주년을 계기로 쌍방이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시 주석은 전날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북한 평양을 방문 중이다. 시 주석은 이날 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진핑, 김정은과 이튿날 회담뒤 오늘 귀국..첫날 빠진 북핵 거론 관심

7년만에 방북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차 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전날 1차 회담에서 빠졌던 북핵 문제가 언급될지 관심사가 되고 있다. 북중 정상은 전날 정상회담에서 외교·법 집행·군대 등 각 분야에서의 교류 강화를 강조했다. 공연에서는 북한과 중국 노래가 무대에 올랐고 교예공연도 펼쳐졌다.시 주석은 방북 이튿날 일정으로 북중 우호의 상징인 평양 시내의 '조중(북중) 우의탑'을 찾아 참배할 것으로 보인다.



임미애 “최고의 후보 냈지만 패배… 대통령 지지율에만 기댄 민주당 매우 게을렀다”

임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대구·경북 사람들의 대부분은 ‘내란종식 국가정상화’라는 민주당의 슬로건에 전혀 공감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썼다. 임 의원은 “이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이가 바로 김부겸 후보”라며 “그는 처음부터 선거가 끝나는 순간까지 내란을 꺼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선거기간 동안 불거진 조작기소특검법이나 스타벅스 사태가 ‘민주당이 권력을 남용하려 한다’는 의구심을 부추겼다”고 말했다. 범여권 내부의 분열과 갈등을 당이 방치한 점도 패인으로 꼽았다. 무능했다”고 말했다.



北매체 "북중 관계발전 새장 열어…각 분야 협력 확대 합의"(종합)

통신은 양국 정상이 내달 11일 북중 우호협력조약 체결 65주년을 계기로 쌍방이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전날 중국 매체들은 시 주석이 북한과 군사 분야를 포함한 외교·법 집행 분야의 교류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발언을 대대적으로 보도했으나, 이날 중앙통신 보도에서는 시 주석의 이런 발언이 보도되지 않았다. 또한 시 주석이 전날 노동신문 기고문과 정상회담 발언을 통해 강조했던 '4대 글로벌 이니셔티브'도 북한 매체는 언급하지 않았다. 시 주석 방북 당일 별다른 보도 없이 침묵하던 북한 매체들은 이틀째인 이날 한꺼번에 보도를 쏟아냈다. 매체들은 시 주석은 전날 정오께 평양 국제비행장(순안공항)을 통해 북한에 도착했으며, 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공항에서 시 주석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시 주석 부부를 숙소까지 안내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시 주석은 전날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북한 평양을 방문 중이다.



[율곡로] 다시 뭉치는 北中

美 잇단 무력행사와 대중국 압박에 절박해진 中과 北 전략가치 커진 北, 중국·러시아 끌어당기며 외교 레버리지 극대화 이승우 선임 = 북한과 중국이 다시 거리를 좁히고 있다. 오랜 군사동맹 관계지만 묘한 긴장 속에 균열과 결속을 반복해온 두 나라가 빠르게 밀착하는 모습이다. 작년 9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에 이어 이번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년 만에 북한을 찾아왔다. 그러나 지금은 북한과 중국 모두 다른 수를 생각할 여유가 없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매우 혼란스럽고 복잡다단한 국제정치정세는 조중 두 나라 인민이 전투적 단결과 지지 협조를 강화해나가며 특히 사회주의 위업의 승리적 전진을 위해 양국 관계를 부단히 발전시켜나갈 것을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중국의 목소리도 다르지 않다. 북한과 중국의 목소리에서 공통의 위기감과 절박함을 읽어낼 수 있다. 북한 역시 중국이 미국의 거친 실력 행사로부터 우방을 하나도 지켜내지 못하는 무력함을 지켜보며 두려움을 느꼈을 것이다.



日언론 "中, 북중관계 재설정 필요…북핵 언급 피하며 묵인 인상"

마이니치신문은 이번 북중 회담 결과에 대해 미일을 견제하기 위해 북한을 끌어들이려는 중국과 미국과 대치에서 방패 역할을 중국에 기대하는 북한의 의지가 일치한 형태라고 해설했다. 일본이 군사력 강화를 천명하며 한국·대만과 밀착을 강화하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이후 러시아와 관계가 돈독해진 북한과 관계 회복이 중국에 절실한 과제가 됐다는 측면에서다. 이러한 북중 관계 재설정 필요에 따라 시 주석이 핵 보유에 대한 북측 입장을 고려, '한반도 비핵화'를 표면화시키지 않았다는 해석이다. 아사히신문 역시 우크라이나 정세와 북한의 핵 개발을 둘러싸고 중국이 관리할 수 없는 북한과 러시아의 과도한 접근을 중국이 원하지 않는다고 썼다.



미, 비핵화 빠진 북·중 회담에 “트럼프·시진핑, 북 비핵화 목표 공유” 강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일 평양 금수산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신화 북·중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언급이 빠진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북한 비핵화라는 공유된 목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북·중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언론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당시 중국 측이 내놓은 정상회담 결과 자료에는 북한 비핵화가 언급되지 않았다.



[현장영상] 김민수 "'주거주권 회복' 특검·재선거 치러야"

그는 "이것을 되돌려 놓는 것은 철저한 특검이어야 한다"며 이른바 '국민 주거 주권 회복 특검'을 공식 제안했다.



李대통령, 9박10일 유럽 순방 출국…G7서 트럼프 조우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9박10일간의 유럽 순방길에 올랐다. 취임 이후 첫 유럽 방문으로, 벨기에와 이탈리아, 교황청, 프랑스를 차례로 찾는다.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이날 오전 8시56분께 경기 성남 서울공항 공항청사에서 공군 1호기 탑승을 위해 나왔다. 올해 한·벨기에 수교 125주년을 맞아 바트 드 웨버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필립 국왕도 면담할 예정이다. 교황청에서는 레오 14세 교황을 만나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교황청의 지지와 관심을 재확인할 전망이다.순방 후반부에는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한국의 G7 정상회의 참석은 2년 연속이다.



이 대통령, 첫 G7 유럽 순방 출국···“글로벌 복합위기 속 협력 지평”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참석과 유럽 순방을 위해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9일 성남 서울공항 공군 1호기에서 환송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9일 9박10일간 유럽 순방을 떠나는 이재명 대통령이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협력의 지평을 넓히며, 우리 경제와 외교의 기반을 더욱 굳건히 다지기 위한 여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취임 이후 처음으로 유럽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李대통령, 벨기에로 출국…G7 정상회의 계기 유럽 순방 시작(종합)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께 짙은 감색 정장 차림으로 김혜경 여사와 함께 공군 1호기에 올랐다. 환송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통상 환송 행사에 매번 참석했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불참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벨기에에서 바르트 더 베버르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오후에는 필립 국왕과 면담을 한다. 이후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로마로 이동해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글로컬] 멀어지는 비핵화…서울·평양서 같은날 다른 목소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평양에서 가진 정상회담에서 북한 비핵화에 대한 언급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중국 신화통신 보도를 통해 파악됐다. 양국 정상은 주권·안전, 발전이익 수호 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 주석의 방북 하루 전 북한은 "우리의 핵보유국 지위는 절대불퇴의 한계선이며 누가 인정하든 말든 엄연한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이 핵보유국임을 강하게 주장하는 가운데 중국의 정상외교 행보도 비핵화보다 전략적 협력 강화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미중 정상회담에서는 양국이 북한 비핵화라는 공동 목표를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뒤이어 열린 중러 정상회담에서는 비핵화 문제를 언급하지 않은 채 대북 제재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장기적으로는 반드시 비핵화를 향해 가야 한다"면서도 "현실적으로 단기·중기·장기 목표를 두고 실제 대화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단기적인 비핵화가 어렵다는 것을 사실상 시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북핵 문제를 '흐르는 강물'에 맡길 수는 없다.



부산 대학가도 '투표용지 부족' 규탄…총학 성명 잇따라

6·3 지방선거 본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두고 부산지역 대학가에서도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지역 주요 대학 총학생회는 최근 잇달아 성명을 발표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9일 대학가에 따르면 부산대학교 제58대 중앙운영위원회는 '부마민주항쟁의 교정에서 묻는다. 동아대학교 제59대 총학생회는 '소중한 권리, 공정한 관리'라는 제목의 입장문에서 투표함에 적힌 문구를 언급하며 "선거관리위원회는 스스로 내건 약속조차 지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부산에서는 총 9개 투표소에 투표용지가 추가로 송부됐다.



당선인이 팀장 맡은 군산시 인수 TF 10일 출범 "실무 중심 운영"

김재준 전북 군산시장 당선인은 9일 군산시장직 인수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기존 인수위 구성을 탈피하고 실무 중심의 일하는 '민선 9기 인수 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수위 대신 인수 TF를 구성한 이유는 형식적인 절차를 줄이고 오직 시정 인수와 미래 비전 수립에만 집중하겠다는 실용주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익산시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익산 대전환 실현"

특히 민선 9기 핵심 비전인 '익산 대전환'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은숙 전 원광대 부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최봉민 ㈜오디텍 대표 등이 참여한다. 김진대 전 민주평통 익산시협의장이 위원장을 맡고 윤태훈 전 원광고 교장과 청년 창업가인 장민지 솜솜협동조합 이사장이 함께한다. 김대오 전 전북도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강선경·이미진 원광대 교수와 박귀자 전 익산시 복지환경국장이 참여한다.



한병도, 투표지 사태에 "가장 신속히 국조…선관위법 개정 착수"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회는 가장 신속하게 국정조사를 진행하겠다"고 9일 밝혔다.



中관영매체, 시진핑 방북 대서특필…인민일보 1면에 사진 5장

신화통신 "국제정세 변해도 전통 우의 발전…세계 평화·안정 기여" 한종구 중국 관영 매체들이 7년 만에 북한을 찾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북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북중 우호 관계를 부각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9일자 신문 1면 전체를 시 주석의 방북 관련 기사와 사진으로 채우며 사실상 시 주석의 방북 특집판을 방불케 했다. 또 시 주석이 전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게재한 기고문을 싣는 등 북중 정상의 만남과 양국 우호 관계를 부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시 주석의 방북 역시 1면에 사진 5장을 실으며 최고 수준의 비중을 부여했다. 관영 신화통신도 홈페이지와 모바일 플랫폼 첫 화면에 시 주석의 방북 관련 기사·사진·영상을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中은 북핵 침묵, 北은 '하나의 중국' 강조…동북아 정세 격변

중국은 북한이 민감해하는 '한반도 비핵화'를 언급하지 않았고, 북한은 중국의 핵심 이익으로 꼽히는 대만 문제와 관련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강조함으로써 중국 지지를 분명히 했다. 이번 북중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이 러시아보다 더욱 강력한 중국이라는 뒷배를 확보하면서 동북아에서 한미일과 맞서는 북중러의 결탁이 갈수록 노골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북한을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8일 평양에서 열린 연회에서 "올해 중조(북중)관계는 새로운 력사적 출발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전했다. 지난달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이후 미국은 양국이 북한 비핵화라는 공동 목표를 재확인했다고 밝혔으나 중국은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고, 이 기조가 이번 북중 회담까지 이어졌다. 북한은 중국의 핵심 외교목표로 꼽히는 대만 문제에서 확실하게 중국 편을 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국 외교 당국이 이번 북중 회담에 기대했던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방향"이나 "한반도 문제에 대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과는 거리가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부산 기장군수 당선인 "볼펜 한자루 그대로"…인수위원장 최택용

이어 "인수위 백서도 진짜 필요한 부분만 담아서 분량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취임 후 첫 과제로 예산 구조조정과 교통 문제 해결을 꼽았다. 우 당선인은 "민주당 군수가 처음이다 보니 지역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최 위원장이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장군 민선 9기 인수위원회는 오는 12일 기장군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에서 출범한다.



李대통령 해외순방 환송식에 與 지도부 빠져…왜?

그러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청와대는 이에 대해 "중동전쟁의 장기화와 선관위 부실 관리 대응 등의 국내 상황을 염두에 두어 청와대·내각 인사 등 환송 인원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도 "선거 끝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선관위 사태로 정국이 어수선한데, 당에서 우르르 몰려가서 하는건 모양새가 아니지 않냐"며 "미리 청와대와 당에서 소통이 있었고, 당에선 가지 않는 걸로 결정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회견에서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선거를 이끈 민주당 지도부에 대한 불만족을 나타난 바 있다.이어 오는 8월 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놓고 정청래 대표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는 김민석 총리에 대해서도 "이제는 또 다른 역할을 맡는 게 더 적정하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이제 역할을 바꾸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첫 도착지인 벨기에에서 바르트 더 베버르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현지시간 이날 오후에는 필립 국왕과 면담한다.이어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도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로마로 이동해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1보] 경찰, '딥페이크 영상·관권선거 의혹' 경남도청 압수수색

경찰이 9일 압수수색을 위해 경남도청으로 향하고 있다.



"용산기지 이전 추동력 확보" '미군이전평택지원법' 효력 2030년까지 4년 연장

올해 12월 31일부로 효력이 만료될 예정이었던 미군이전평택지원법의 시행 기한이 4년 더 연장된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올해 말까지였던 법률의 효력을 오는 2030년 12월 31일까지 4년 연장하는 것이다. 과거에도 평택 지역 주민 설득과 재원 확보, 시설 조성 및 주민 지원사업 등을 이유로 세 차례 연장된 바 있다.



‘낙선’ 유정복, 도 넘은 측근 챙기기···선거 도운 5명 인천시 고위직 재임용 추진

인천시 내부에선 “유 시장 ‘측근 챙기기’가 도를 넘었다”고 불만이 나오고 있다. 시민소통 제1수석은 유 시장 비서실장을 했던 A씨, 제2수석은 콘텐츠기획과 메시지정책팀장으로 근무했던 B씨, 제3수석은 정무소통실장을 역임했던 C씨 등이다. 비서실장을 포함해 이번에 임명을 추진하는 5명은 모두 지난달 유 시장 3선 도전을 돕기 위해 사표를 쓰고 퇴직한 뒤 유 시장 선거 캠프에서 활동했다. 임명 절차도 속전속결이다. 낙선한 유 시장 임기는 6월 30일까지이다. 인천시 공무원들 불만도 팽배하다.



"극우에 대한 사과는 아냐"...최욱 '탱크' 발언 입장에 이준석 "그런 태도가 '극우'" 직격

구독자 288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매불쇼' 진행자 최욱 씨가 '탱크' 발언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극우들에 대한 사과는 결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그런 태도가 '극우'라고 직격했다.최씨는 8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금요일(5일) 방송이 주말 동안 많은 논란이 됐다. 전두환 방식을 동경하는 온라인 극우들을 그들이 동경하는 방식대로 '온라인상에서 탱크로 밀어야 한다'는 저의 발언에 대해 불편해하셨던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다. 그는 SNS를 통해 "(최씨가) 착각하는 지점은 분명하다. '싫으니까 쓸어버리겠다'고 말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극우"라고 했다.문제의 발언은 지난 5일 '매불쇼'에서 나왔다. 자기들 방식대로 탱크로 밀어 버려야 된다"고 말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일었다.최씨는 지난달 18일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프로모션 논란 당시 "스타벅스가 대한민국을 모욕했다. 등의 문구를 사용해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與 "신속하게 투표용지 국조 진행...즉각 본회의 소집"

더불어민주당은 9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 규명과 선거 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투표용지 부족이 예상된다는 보고나, 실제 부족하다는 긴급한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기본 중의 기본에 대한 준비와 대응에 실패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2보] '딥페이크 영상·관권선거 의혹' 경남도청 등 압수수색

도청 외에 여러 곳에서도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중러 '뒷배' 얻은 北, 핵무력·경제발전 병진노선 속도낼듯

국제사회에서 러시아에 이어 중국이라는 든든한 '뒷배'를 확보한 북한은 대북 제재 무력화를 바탕으로 핵무력 강화와 경제 발전을 동시에 추진하는 병진 노선에 한층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양국의 중장기적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우방이라는 점을 대외에 선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시 주석의 방북을 기점으로 북중 관계 역시 이와 유사한 궤도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주석은 김 위원장에게 '국경 통상구 전면 재개통'을 비롯해 경제무역·농업·건설·과학기술·의료 분야의 실질적 협력을 직접 언급하며 양국 간 교역과 인적 교류가 여러 방면에서 확대할 것임을 시사했다. 양국 회담 보도에서 '비핵화'라는 단어가 사라진 배경도 이런 맥락과 닿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 주석은 2019년 첫 방북 당시만 해도 김 위원장과 만나 "조선 반도 비핵화를 지지"한다며 한반도에서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는 등 적극적 개입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앞서 우리 정부는 시 주석의 방북과 관련해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방향"이나 "한반도 문제에 대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청래 등 與 지도부, 李대통령 순방 환송 불참…靑 "국내 상황 감안"

청와대가 9일 이재명 대통령의 유럽 순방 출국 환송 행사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여당 지도부가 참석하지 않은 데 대해 국내외 상황을 감안해 환송 인원을 최소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여당 지도부의 환송 행사 불참과 관련해 "중동 전쟁의 장기화와 선관위 부실 관리 대응 등의 국내 상황을 염두에 두어 청와대 및 내각 인사 등 환송 인원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9박10일간의 유럽 순방길에 올랐다.



장동혁 "지방선거 다시 실시해야..특검·특별법·사전투표 폐지 추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9일 "지방선거를 사실상 다시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재선거 실시를 위해 공직선거법에 따른 선거소청과 증거보전신청 등을 제기하고, '재선거 특별법' 발의 절차에 착수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영진 "정청래 지방선거 공과, 8월 전당대회서 심판받을 것"

◇ 박성태> 6.3 지방선거가 마무리되고 민주당이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오는 8월 17일 날 열기로 했습니다. 야당도 물론이지만 여당도 당권 경쟁 내부의 권력 투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모습인데 어제는 또 이재명 대통령의 회견도 있었지요. 여기에서도 여당 전당대회를 염두에 둔 듯한 발언도 좀 나왔는데 오늘 원조 7인회의 멤버이자 여당 중진이고 친명 핵심으로 분류되는 더불어민주당의 김영진 의원과 함께 여러 이야기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진> 안녕하세요.◇ 박성태> 부담되시죠?◆ 김영진> 아닙니다.◇ 박성태> 어제 대통령 회견도 있었고 해석을 또 해야 되고 그래서, 알겠습니다. 하나씩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대통령 회견이 1시간 30분 예정돼 있었는데 2시간 40분을 훌쩍 넘겨서 됐습니다. 공소 취소, 보안 수사권, 조작 기소 특검 이런 얘기도 나왔었는데 일단 전체적으로는 어떻게 보세요?◆ 김영진> 전체적으로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1년 회견 아닙니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제 어제에 아마 주요한 얘기였던 것 같아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성태> 현안에 대해서 하나씩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일단 이재명 대통령 회견 계속 여쭤볼 텐데요. 조작 기소 특검의 공소 취소 권한이 들어간 데 대해서 들의 질문이 나오자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은폐된 게 있으면 법과 상식대로 드러내야 된다. 어떻게 보시는지요?◆ 김영진> 지금 크게로 보면 지방선거 이번 지방선거에 대한 평가의 과정에 대해서 평가에 대해서 지방선거는 국민의 경고가 담겨져 있었다. 국민의 경고의 부분들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조금 더 깊게 생각할 필요가 있고요. 그래서 그에 따라서 이번 특검법 관련해서도 그에 준하는 원칙과 방향대로 진행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사실은 형사사법 체계가 국민들의 인권과 인권을 잘 보호하고 억울함이 없는 형태로 가야 되는데 사실 억울한 것이 생겼다라고 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실제로는 왜 그러면 4월 30일 날 특검법을 발의하고 지방선거 전에 논의와 추진을 연기했는지에 대해서도 한번 살펴보고 충분하게 당내 논의를 통해서 진행하는 게 필요하다. 관련 기소 문제에 있어서 뭔가 객관적으로 봐도 잘못한 건 좀 있는 것 같다. 이 부분도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그 선거 결과에 대해서 대통령의 언급이 있었는데요.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건 이길 만한 선거를 쳤다. 이건 어떻게 보면 여당이 잘 못했다. 물론 대통령의 워딩은 내 책임이다라고 했지만 그런 의미로도 해석이 돼요. 그런데 어제 대통령의 회견을 쭉 들어보면 사실 여당이 잘못했다라는 데 좀 더 힘이 실리는 것 같아요. 겸손하지 못했다라는 게 들어갔고요. 이거 아닙니까?◆ 김영진> 한마디로 선거를 준비하면서 저는 초창기에 민주당과 민주당 지도부에서 너무 김칫국을 먼저 마시는 형태로 국민들에게 보이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었던 거예요. 그런 상황이 됐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한 평가들을 제대로 하고 핵심적으로는 모든 책임은 사실은 지도부가 있는 겁니다. 정청래 대표가 대통령의 뜻이 제가 해석하기는 그렇습니다. 언론에 있는 분들은 대부분 그럴 것 같은데 정청래 대표가 전당대회에 눈이 팔려서 선거를 제대로 못 치렀다. 그래서 이길 수 있는 선거를 졌다. 이렇게 볼 것 같아요.◆ 김영진> 역사는 해석 논쟁이죠. 조선시대에서도 임금이 돌아가셨는데 1년 상을 할 것인가 3년상을 할 것인가 하는 그 논쟁을 가지고 사실은 당쟁과 사화가 일어났던 과정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대통령의 어제 회견에서 나왔던 내용들에 대해서 저는 당 지도부의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에서 본인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박성태> 이 부분 어떻습니까? 이제는 또 다른 역할을 맡는 게 더 적정하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역할을 바꾸게 됐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박성태> 당 내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이재명 대통령의 거친 x, 거칠다는 건 여러 평가가 있겠지만 x 발언들이 오히려 견제 심리를 불러일으켰다라는 일부 평가도 민주당 내에서도 있더라고요.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김영진> 지방선거에 관한 사안들에 관해서는 절반의 실패와 절반의 승리라고 하는 그런 얘기들이 중첩돼서 같이 있어요. 그런데 이번 회견에서 나왔던 워딩으로만 본다면 약간 대통령의 이른바 명심이 좀 분명해진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영진> 여러 가지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좀 있었는데요. 그렇게 보고 있고 큰 방향에서 저는 그렇게 갈 것이다. 이런 생각입니다.◇ 박성태>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어서 김영진 의원님이 조심스럽게 정말 절묘하게 조심스럽게 얘기하고 계셔서 관련 그런 부분은 더 묻지 않겠습니다. 그에 복무하는 것이 저는 국민들을 위한 일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보지는 않아요. 이거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진 의원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서울은 왜 졌다고 보세요?◆ 김영진> 아까 말씀드렸듯이 서울은 복합적인 저는 서울 시민들의 평가였다라고 생각을 들어요. 그런 부분들이 반영됐다라고 봐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성태> 일부에서는 전반적으로 민주당이 강성 지지층에 많이 소구하는 그런 선거 운동의 모습이 보였다 이러면서 견제 심리가 작동됐다라는 부분도 좀 있더라고요. 그건 어떠십니까.◆ 김영진> 동의합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성태> 사실 그런 면에 맞는 후보가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였는데 졌지요. 그러나 여러 가지 역할들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김영진 의원으로부터 지방선거와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 회견 평가를 들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영진> 고맙습니다.



정세현 "시진핑 따라간 펑리위안 여사, 리설주 나오란 뜻…주애 끼어들 여지 없어"

◇ 박성태> 어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년 만에 북한을 찾았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항에 직접 마중 나가 영접을 했고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세현> 오랜만입니다.◇ 박성태> 오랜만에 뵙습니다. (웃음)◆ 정세현> 아니에요. (웃음)◇ 박성태> 그래요? 지금 화면에 잠깐 나오는데 제가 약간 합니다, 그냥. 일단 장관님이 주목한 부분은 혹시 어떤 부분이 있으신지?◆ 정세현> 그 정상외교는 대개 수행원을 봐야 됩니다. 누가 수행을 했는가, 중국 측에서는 서열 5위가 왔어요. 서열 5위면 굉장히 높은 겁니다. 그러니까 외교부와 국방 그다음에 중국 측에서 북한 측에서는 총리 서열 2위인 총리부터 시작해서 주로 경제 쪽 사람들이 참석을 했어요. 굉장히 융숭한 대접을 하는 걸로 봐서는 경제 분야에서 받아낼 것이 좀 받아내야 될 것이 많은 것 같아요.◇ 박성태> 받아낼 것이 있다. 사실은 7년 만입니다. 그러니까 북중 관계가 상당히 동맹이고 가깝다고는 하지만 시진핑이 북한을 방문한 게 2019년 이후 7년 만이고 김정은 시대에도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 이번에 뭔가 예를 들어 5년에 한 번씩은 가야지, 내가 마음먹고 있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면서 북한이 러시아에 한 1만 2~3천 명을 파병을 했어요. 그리고 북한의 최근에 그 뭡니까? 이게 중국한테는 굉장히 신경 쓰이는 대목입니다.◇ 박성태> 북한은 우리랑 같이 손잡고 있는 줄 알았더니 러시아랑 왜 이렇게 가까워?◆ 정세현> 그렇지.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정세현> 아니, 한 번 가주는 정도가 아니라 푸틴과 김정은이 밀착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지금 그건 시간 문제입니다. 이렇게 봅니다.◇ 박성태> 앞서 그러면 중국과 북한 간의 군사적 협력도 강화될 수가 있다. 지금은 그러면 북중 간의 군사적 협력은 어느 단계고 이게 강화를 시킨다면 어느 단계까지 올라갈 수 있는 건가요?◆ 정세현> 글쎄요. 바로 그 대만 문제를 계기로 해 가지고 일본이 지금 아시아에서 소위 그 군국주의를 부활시키려고 한다는 식으로 중국은 보고 있는 겁니다.◇ 박성태> 군비 확장을 하고 있고요.◆ 정세현> 그렇죠. 함대라고 하면 호위암이 필요하다, 우리도.◆ 정세현> 그렇죠.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중국이 그런 목적으로 자기네를 방문하는 걸 김정은은 좋아, 내가 협조해 줄게. 그러니까 서로 그러니까 경제와 안보, 외교를 바꾸는 그런 회담이죠.◇ 박성태> 서로 간에 이해관계가 거기서 맞아 떨어졌다는 거죠. 비핵화라는 단어가 지금 빠졌어요. 빠졌는데 지난번 미중 정상회담이 끝나고 난 뒤에 미국 측에서는 중국과 미국이 미국과 중국이 북한의 비핵화에 합의를 했다, 하는 식으로 발표를 했지만 중국 측에서 일체 거기에 대해서 언급이 없었습니다. 반면에 시진핑 주석의 중국 북한 방문을 하루 앞둔 날 그러니까 7일인가요? 7일자 보도를 보면 북한의 노동당 총무부장인 김여정이 담화를 발표해 가지고 비핵화는 절대로 있을 수가 없다, 비핵화 얘기는 꺼내지도 말라. 말하자면 우리는 핵 보유국이기 때문에 비핵화 얘기는 북중 간에도 논의가 될 수 없다는 걸 미리 못을 박았습니다. 그러니까 그 시진핑도 북한이 그렇게 비핵화 얘기 꺼내지도 말라고 그러는데 굳이 얘기를 꺼낼 필요가 없죠.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해서 결국 비핵화 때문에 이것이 깨졌다는 얘기이기도 하지만 그게 아니라는 얘기도 될 수가 있죠.◇ 박성태> 그러면 저는 그게 약간 궁금하더라고요. 우리처럼 그렇게 몰빵하는 외교를 안 합니다.◇ 박성태> 우리는 몰빵 안 해요?◆ 정세현> 우리는 미국에 지금 몰빵을 해 왔죠. 이재명 정부가 조금 미중 간에 등거리 외교를 하려고 그랬더니 이렇게 지금 무슨 종북이, 너무 친중이다. 사실은 어제 회견에서도 대통령이 비핵화에 대한 언급을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언급을 했는데 비핵화가 목표지만 현실적으로는 동결로 얘기될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추가 핵물질을 제조한다거나 그런 걸 막는 걸로 목표로 삼을 수밖에 없다라고 했습니다.◆ 정세현> 그 비핵화라는 단어는 나왔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로 삼으려는 경향도 있어요.◆ 정세현> 글쎄요. 그건 잘 보셨어요. 잘 보셨는데 트럼프는 북한의 핵 포기를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그 얘기는 북한이 핵 보유국인데 많이 가지고 있다는 얘기는 더 만들지 마. 그 얘기죠.◇ 박성태> 니네 충분해라는 거군요.◆ 정세현> 그 정도면 됐어. 언론 보면 대통령은 핵 보유를 인정하는데 국무부 관리들은 비핵화를 얘기한다고 해서 엇박자인 것 같지만은 그것도 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당장 핵 동결로 시작해서 많이 가지고 있으니까 더 이상 만들지 말라. 일단 대화를 위해서는 비핵화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지만 장기적인 목표로 가지고 있다.◆ 정세현> 글쎄요. 그러면 북한이 핵을 보유 인정하는 거냐, 그러면 당장 빨갱이 얘기가 나오고 종북이 나올 텐데.◇ 박성태> 우린 없다. 그런 얘기도 나오고요.◆ 정세현> 그건 아니다. 계속 국무부에 보조를 맞춰가지고 북한의 비핵화를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의 근본 목표인 것처럼 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박성태> 지금 우리나라 외교부가 그러면 그런 부분에서 뭐랄까요? 어떻게 봐야 되나요?◆ 정세현> 그것보다는 어쩔 수 없다는 거죠. 그 대신 내 말을 좀 들어, 그거죠.◇ 박성태> 알겠습니다. 이건 어떤 메시지가 있을까요?◆ 정세현> 글쎄요. 나중에 후계자로 인정받으려면 중국에 또 북한이 해야 되기 때문에 중국에서는 약간 브레이크를 걸어두는 걸 수도 있고.◆ 정세현> 그리고 지금 열몇 살짜리를.◇ 박성태> 알겠습니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세현> 고맙습니다.



서용주 "李대통령, '정청래 자격없다' 말한 것…나같으면 아파서 잠 못자"

◇ 박성태> 복잡한 정치권의 이슈를 한 칼에 정리하는 한칼토론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율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 김준일 시사평론가, 서용주 맥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경율> 안녕하십니까?◆ 김준일> 안녕하십니까?◆ 서용주> 안녕하십니까?◇ 박성태> 어제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주년 회견이 있었는데요. 저는 집권했을 때의 당과 야당이었을 때의 당이 당연히 달라야 된다고 봐요. 끊임없이 국민을 설득하고 지지층을 넓히고 또 이겨야 되는 곳을 졌다고 하면 그건 문제가 다르죠. 최소한 성공은 아니죠.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박성태> 일단 이 부분, 이재명 대통령이 얘기한 이 부분부터 볼 텐데 여당과 야당은 달라야 된다라고 하고 결국은 나의 책임이다. 일단 모두까기 김준일 평론가 얘기부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준일> 번역기를 돌리면 나의 책임이라고 쓰고 정청래 책임이라고 읽는다. 이 정도 될 것 같아요.◇ 박성태> 일단 전제는 여당이 지금 여당답지 못하다라는 게 들어가는 거죠.◆ 김준일> 그렇죠. 사실 이번 선거가 또 뒤에 얘기하겠지만 단일한 얘기로 이를테면 국민의힘에서 얘기하듯이 서울시장 선거가 부동산 때문에 졌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이런 건가요?◆ 서용주> 그러니까 나만 깔거야. 이거야.◆ 김준일> 그러니까 좀 짧게 말씀드리면.◇ 박성태> 모두까기의 독점권을 얘기하려고 그런 거예요?◆ 김준일> 예를 들면 정청래 대표의 사퇴론까지 나오는데 저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쨌든 정청래 대표가 잘한 부분도 있죠. 그거를 너무 과도하게 폄훼할 필요는 없다 까도 제가 깝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나는 까도 되는데 남은 안 된다. 나까남불.◆ 서용주> 어제 대통령의 말씀 중에 지방선거에 대한 평가 누가 보더라도 정청래 대표가 치른 이번 지방선거는 낙제점이다. 그 다음에 사실 정창래 대표는 야당 대표에 어울리지 집권 여당 대표는 자격이 없다. 저는 혹평을 했다고 봅니다. 물론 이거를 그 정치적 중립을 넘어서지 않는 범위 내에서 얘기를 하셨는데 단어들이 저는 정청래 대표가 저였다면 저는 정말 잠을 못 잤을 것 같아요. 이 단어도 굉장히 아픈 부분이에요.◇ 박성태> 셌어요.◆ 서용주> 셌어요. 좀 요약을 하면 저는 눈에 좀 띄었던 게 야당은 야당답게 하는 거지만 여당은 여당답게 해야 된다. 그런데 민주당은 집권 여당인데 선거를 치르거나 당을 운영하는 게 여당답게 운영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니까 본인이 야당 대표 때는 공성을 하는 입장에서 창을 들고 날카롭게 싸웠지만 나 따라한다고 그렇게 하면 안 된다. 그래서 저는 자격론에 대해서 솔직히 아예 혹평을 한 것 같아요. 정청래 대표 당신 자격 없어. 그러니까.◇ 박성태> 센데요, 서용주 소장님도. 서용주 선생님도 세요. 정청래 대표 자격 없어 라고 대통령이 암시한 걸로 해석한다는 거죠.◆ 서용주> 풀이한 거죠. 제가 한 게 아니라 풀이한 건데 거기에 덧붙여서 주목되는 게 김민석 총리에 대한 호평을 합니다. 근데 그에 대해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직접 그건 문제가 다르죠.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 그러면 정청래 대표 디스라고 들어도 충분하지 않나 그리고 덧붙이자면 나올 수 있는 말들은 다 나왔던 것 같아요. 지금 당내의 어떤 역학관계에 대한 그리고 앞으로 있을 당 대표 선거에 대한 여러 가지 우려들 사실 ABC론도 나온 거잖아요. C 내지 D다. 이렇게 평가하신 것 같아요.◆ 서용주> 그 다음에 제가 이 얘기를 잠깐 빼트렸는데 김용남 후보에 대한 저는 언급도 있었다고 봐요, 우회적으로. 너 얻어먹을 게 있어서 온 거지? 이겨야 되는 곳을 졌다. 그러니까 최소한 정청래 대표와는 완전히 다른 해석이다 라고 볼 수 있죠.◆ 김준일> 짧게 말씀드리면은 저는 민주당이 이번에 적당히 좀 잘 뭐라고 할까요? 그거에 대한 평가들이 나오겠죠.◇ 박성태> 알겠습니다. 어제 이재명 대통령의 회견 내용을 먼저 정리하고 그다음에 두 당의 리더십 문제를 얘기할 텐데 그거 다시 정청래 지도부에 대한 얘기, 민주당 전당대회는 조금 뒤에 다시 또 하기로 하고요.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 개혁의 보완 수사권 또 그리고 조작 기소 특검의 공소 취소 권한에 대한 얘기도 했습니다. 공소 취소 조작 기소에 대해서는 진상 규명이 꼭 필요하다. 이렇게 보시는 분들도 있고 민주당 쪽에서는 그냥 원론적인 얘기다 그러면 안 해? 그러면 공소 취소 아니, 공소 취소가 아니라 국정조사에서 검찰의 부적절한 행동이 나왔고 녹취록도 나왔고 그런데 이거 그러면 아무것도 안 할 수 있나? 이렇게 보시는 부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당연히 하겠죠. 그러니까 가장 이게 지금 논란이 됐던 거는 이 조작기소 특검법 안에 공소 취소 권한을 줌으로 인해서 정확하게 공소 유지 권한인데 그거는 취소까지 포함이 되는 거죠. 그러니까.◇ 박성태> 그렇죠. 특검 검사가 이거 안 되겠다, 취소. 그러니까 좀 그래서 저는 이 이 법안의 내용을 놓고 좀 더 한 판 더 붙을 수밖에 없게 됐다 이렇게 봅니다.◇ 박성태> 정확한 대통령의 워딩은 이렇습니다. 이게 법과 상식에 맞다라는 거죠.◆ 서용주> 그게 법과 상식이죠. 저는 이게 그냥 원론과 본질에 충실한 대통령의 워딩이었다고 봅니다. 이게 사실 공소 취소 특검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이 특검이 추진되는 진짜 원하는 조작 기소를 한 검사들을 어떻게 처벌할 것인가라는 것이에요. 일부 검사들에 대해서는 그 조작 기소에 대해서 그냥 둘 수 없다. 그래서 저는 당내에서도 지금 의견이 굳이 논란을 불러일으킬 게 없다. 김경율 비대위원님은요.◆ 김경율> 박성준 의원 의원이 무슨 말씀을 하셨냐면 국민들 공소 취소 모른다. 국민 다수는 오히려 공소 취소 조작 기소 이런 말이 나올 때 상당히 지금 현재로서는 알러지 반응 내지는 반대되는 반응이 많다 라고 생각하거든요. 이것들은 무슨 연장선상이냐면 저는 그래요. 거기서 유죄가 나야지 이게 조작 기소라고 확정이 되는 거예요. 우리가 보기에 얘는 죄가 있으니까 기소를 하고 재판 중인데 공소 취소, 이거는 문제가 있는 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최소한 저는 이거의 진상은 규명해야 된다고 보지만 너무 성급하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 맥 소장님.◆ 서용주> 사실상 이게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책임이 저는 크다고 봐요. 저는 이분들을 보면서 사실은 되게 놀랐거든요.



권익위, 저가설비 우수제품으로 속여 軍납품한 업체 적발

저가의 규격미달 전기설비를 특허가 있는 고가의 우수조달품으로 속여 수년간 전국 군부대에 납품한 업체를 적발했다고 국민권익위원회가 9일 밝혔다.



강기윤 창원시장 당선인 '마창대교 무료화' 공약 실현 가능성은

인근 부산·울산지역 민자도로와 비교했을 때 ㎞당 통행료가 높아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는 선거철마다 지역 정치인들의 주요 공약으로 제시됐다. 2020년대 들어 통행료가 두 차례 할인됐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통행료 부담은 여전하다. 이런 상황에서 6·3 지방선거 결과 초접전 끝에 승리한 강기윤 창원시장 당선인은 앞선 선거기간에 마창대교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인하를 넘어 창원시민들을 대상으로 통행료를 24시간 전면 무료화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에 내달 민선 9기 출범 직후 창원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마창대교 통행료 전면 무료화가 가능할지 주목되지만, 공약 실현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강 당선인은 통행료 무료화에 따르는 마창대교 수입 손실분을 경남도와 창원시가 재정지원으로 보전하는 방안을 염두에 둔다. 강 당선인은 선거기간 TV 토론회에서 "창원시는 500억 기준으로 100억원 정도 부담하게 된다고 본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에 따르는 한 해 재정지원 규모만 잡아도 창원시 10억∼11억원 상당이고 경남도가 7억원 상당이다. 진통 끝에 창원시와 경남도 간 협상이 마무리된다고 하더라도 마창대교 통행료 무료화에 따른 재정지원 동의안을 두고 각 의회 문턱도 넘어야 한다.



한병도 "후반기 국회 원구성 협상, 18일까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9일 후반기 국회 원구성 협상을 오는 18일까지 마무리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국민은 국회에서 일하라는 권한을 준 것이지, 놀라고 권한을 위임한 것이 이나다"라고 말했다. 그는 "후반기 원구성에 20대 국회는 48일, 21대 국회는 54일이나 걸렸다.



이 대통령 순방 배웅에 정청래 빠지고, 이례적으로 김민석 총리 참석…왜?

이재명 대통령의 유럽 순방길 공항 환송 행사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초대받지 못했다. 이 대통령이 전날 6·3 지방선거 격전지 패배 원인을 두고 정 대표가 이끄는 민주당 지도부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지 하루 만이다. 이 대통령 환송 행사에는 정 대표는 초대받지 못했다. 이 대통령 순방 환송 행사에 여당 대표가 아닌 총리가 참석한 것은 현 정부 출범 후 처음이다. 정치권에서는 이 대통령이 정 대표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장동혁 “일부 관내 사전투표소 ‘득표수 완전 일치’ 사례 발생” 부정선거 가능성 제기

사전투표 부정선거 가능성을 제기한 것으로 해석된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광주, 전남 통합시장 선거에서는 두 후보의 득표수가 똑같은 지역이 무려 10곳이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그래서 부정선거다’ 이건 아니고 규명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해결책으로 특검, 재선거, 그리고 사전투표 폐지를 제안했다. 많은 국민들도 사전 투표의 의구심을 품고 있다. 본 투표 날짜를 늘리고 사전 투표는 반드시 없애야 한다”고 했다.



"동의 없이 식비 차감"…청송선관위, 개표 간식비 논란

선관위는 별도 간식비 예산이 있었음에도 이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새벽까지 일을 한 개표사무원들이 배가 고플 것 같아서 간식을 제공했다는 게 선관위 설명이다. 그러나 호두과자와 음료수를 구매한 비용은 개표사무원들에게 지급하기로 한 하루치 식비(9천원)에서 나왔다. 선관위는 지난 4월 지역 공공기관 직원들을 상대로 개표 사무원을 모집하면서 개표 수당으로 하루 7만5천원, 식비 9천원, 귀가 여비 2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따라서 이날 개표 사무를 끝낸 사람들은 1인당 18만8천원을 받게 돼 있었다.



장동혁 "지방선거 다시 해야…재선거 실시 특별법 당내 신속논의"

장 대표는 국회에서 회견을 열어 "하루라도 빨리 전국 재선거를 실시하는 게 작금의 혼란을 해결하는 최선의 길이고, 국정조사와 특검 추진 속도를 높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더 믿기 어려운 일도 발생했다. 그러면서 "결국 특검밖에 답이 없고, 당장 특검법을 서둘러야 한다. 어제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제게 특검에 동의한다고 밝혔다"며 정 대표에게 "오늘이라도 당장 만나 특검법 추진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특검만 기다리다가는 증거가 사라지고 증거들이 오염될 것"이라며 선거 소청과 증거 보전 신청도 즉각 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이재명이 결단하는 수밖에 없다"며 "국회도 재선거와 특검에 필요한 논의를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 엄중한 상황에 중요한 문제로 싸우는데 다른 정치적 해석을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한다면 지금 누가 싸울 것인가"라고 했다.



평양서 울려 퍼진 ‘사랑해 중국’···시진핑·김정은 함께 공연 관람

북한을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준비한 문화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에서는 중국에 대한 애국심을 주제로 한 내용의 노래들이 불렸다.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북한 리설주 여사도 함께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 부부와 김 위원장 부부가 체육관 주석단에 함께 입장하자 관객들과 출연진은 박수와 환호로 이들을 맞이했다. 공연에서는 북한 가수들이 중국의 유명 가곡을 불렀다.



인천 대학가도 투표용지 부족 사태 비판…총학 잇단 성명

9일 인천지역 대학 총학생회에 따르면 인하대 총학생회는 최근 '반쪽짜리 선거 관리가 무너뜨린 헌법 가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각 총학생회는 성명서에서 "특정 정당의 이해관계를 대변하지 않는다", "정치적 편향성을 배제한다"고 강조해 이번 사태가 정쟁의 수단으로 변질하는 것을 경계하는 입장을 보였다.



순천시장 인수위 부위원장, 장애인 비하 '막말' 논란

부위원장 "특정인 지칭 안 한 가정법…품격없는 인용이었다" 사과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손훈모 전남 순천시장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의 장애인 대상 막말이 논란에 휩싸였다. 9일 취재를 종합하면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김동현 순천시장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비판했다. 노 시장의 아들은 거동과 언어 소통이 어려워 가족의 보살핌으로 살아가는 중증 장애인이다. 직접 한 발언이 아니라 노 시장이 아내에게 문제의 발언을 했다는 소문을 옮겼다는 취지로 그는 해명했다. 그렇다면 아픈 가족사를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이용하는 사람들은 필자인가, 노 후보 지지자들인가"라고 반문했다.



李대통령, 북중미월드컵에 이재정·김남희 의원 특사 파견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을 계기로 멕시코에 더불어민주당 이재정·김남희 의원을 나란히 특사로 파견한다.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게시판] 애경산업, '구강보건의 날' 맞아 6억원 상당 구강건강제품 기부

애경산업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오럴케어 브랜드 '2080'의 구강건강제품 약 6억원어치를 기부하는 '2080이 전하는 전 세대 미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용 구강건강제품과 치약·칫솔 각 2천80개로 구성된 이번 물품은 대한민국상이군경회경기도지부와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 그룹홈·지역아동센터 아동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오럴케어 브랜드 '2080'의 구강건강제품 약 6억원어치를 기부하는 '2080이 전하는 전 세대 미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장신상 횡성군수 당선인, '횡성 500만 관광시대 준비위' 확정

준비위원회는 오는 11일 횡성군 체육회관 3층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출범해 다음 달 10일까지 운영된다.



경찰, '딥페이크·관권선거 의혹' 경남도청 등 압수수색(종합)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지사 당선인 캠프 측의 '딥페이크 영상·관권선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압수수색에 앞서 경찰은 현직 도청 공보관실 공무원 집 컴퓨터와 휴대전화를 수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지사 당선인 캠프 관계자와 경남도청 전현직 공무원 등 9명을 상대로 한 5건의 흑색선전 혐의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남선관위는 지난달 29일 박 당선인 캠프 관계자와 전현직 경남도청 공무원 9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창원지검에 수사 의뢰했다.



李대통령 출국장 金총리 나오고 鄭 안보여…靑 "환송인원 최소화"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벨기에 브뤼셀로 출국했다. 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 열흘간의 유럽 순방 일정이다. 그간 여당 대표와 원내대표는 관례적으로 대통령 순방 환송 행사에 참석해왔다는 점에서 여당 지도부가 자리하지 않은 건 이례적이다. 정 대표와 한 원내대표는 중동 전쟁 발발 이후인 4월 19일 인도·베트남 순방 출국 때도 공항을 찾았다. 정 대표 측 관계자는 와 통화에서 "정 대표는 지방에서 외부 일정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 '안경 배지부터 태극기 키링까지' 굿즈 출시

기존의 무겁고 정형화된 독립운동 역사 서사에서 벗어나, 대중적이고 친근한 보훈 문화상품을 통해 선열들의 정신을 일상에서 공유하는 시도가 본격화된다. 구체적으로 김구 서명문 태극기 찾기 키링은 1947년 광복 이후 남긴 독립만세 유묵을 활용해 숨은그림찾기 형식으로 디자인했다.



李대통령, 與이재정·김남희 '월드컵 특사'로 멕시코 파견

이재명 대통령이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는 멕시코에 더불어민주당 이재정·김남희 의원을 특사로 파견한다.



"시진핑 방북, 北군사력 증강 간접적으로 촉진할 것"

중화권매체 평가…"中, 외교적·경제적 안전망 및 기술적 지원" 김현정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이 북한의 군사력 증강을 간접적으로 부추길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연구소 교수는 중국이 미국과 일본의 군사력 증강에 대처하기 위한 수단으로 북한을 이용하려는 것이라고 봤다. 실제 시 주석은 이날 열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 군대 분야를 지목하며 교류를 강화하자고 밝히기도 했다. 공개된 회담 결과에는 북한 비핵화나 한반도 문제 해결에 대한 언급도 없어 중국이 북한의 핵 보유를 사실상 묵인·방조하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SCMP는 북한이 핵 전력과 신식·재래식 전력 모든 분야에서의 발전에 속도를 내는 시점에 시 주석이 방북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엄승용 보령시장 당선인 "인수위 대신 공무원 '인수지원TF'"

이어 취임 후 100일 동안 2030 청년 공무원들로 '시정혁신 TF'도 운영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엄 당선인은 "보여주기 위한 공약과 비전이 아니라 반드시 실천할 수 있는 공약과 비전,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승광(더불어민주당) 서천군수 당선인은 전날 한덕수 전 서천군 기획감사실장을 위원장으로 총 14명이 참여하는 인수위를 구성했다.



與, 투표지 사태 국조 속도전…"특검도 열어놓고 협의"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신속하게 여야 간 협의해서 이번 사태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 소재를 밝히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진상규명에 그치지 않고 선관위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법률 개정을 통한 제도 개선은 물론 필요하다면 헌법상의 개혁 방안까지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준호 원내수석부대표도 "선관위 개혁은 여야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양당이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 만큼 이번 주 내로 본회의 소집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與 선거개혁 TF 출범..투표지 부족 사태 후속 대응 속도

TF 단장은 송기헌 의원이 맡으며, 위원으로는 김영배·박상혁·이해식·박균택·박희승·이정헌·이주희·임미애 의원이 참여한다.



[팩트체크] 마스크·선글라스·장발 경찰…"용모 단정 외 소품 규정 없어"

의혹을 제기하는 이들은 현장에 중국 공안 출신이라거나 가짜 경찰이 투입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이에 대해 의혹이 제기된 인사들은 모두 실제 경찰관으로 신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중국 공안 또는 중국인이 경찰로 위장하고는 신분을 숨기기 위해 의도적으로 얼굴을 가렸다고 의심한다. 이에 대해 경찰청은 복제 규정이 있기는 하나 마스크나 선글라스 같은 소품까지 규정을 두고 제한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경찰이 얼굴을 가린 채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있다. 경찰은 이에 대해 얼굴이 일부 가려졌어도 신원 확인은 모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경찰은 복장이 부적절했다는 지적과 관련,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충분한 교육 등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경찰 활동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불심검문 땐 관등성명 밝혀야…경찰 "모든 상황에서 의무는 아냐" 일부 시위 참가자들은 중국 공안 출신이라거나 가짜 경찰이라는 의심을 제기하며 경찰에 "관등성명을 대라"고 요구했다. 경찰이 답하지 않고 자리를 피하는 모습의 영상을 두고 일부는 관련법상 경찰은 관등성명을 대야 할 의무가 있는데 이를 이행하지 않는다며 비난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모든 경우에 자신의 소속과 직급을 알릴 의무는 없다고 설명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찰이 모든 상황에서 관등성명을 밝혀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다. 불심검문도 아니고, 시위 현장에서 서서 근무하면서 (요구한다고) 일일이 다 답할 의무는 없다"고 말했다. 다른 경찰청 관계자는 "법령에 있고 없고를 떠나서 웬만하면 답을 하도록 교육하지만, 당시 분위기에선 마찰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자제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경찰도 "경찰관을 상대로 조롱과 멸시가 상당한 분위기여서 대응이 어려웠을 것"이라고 전했다. ◇ 가짜 경찰복 온라인서 판매?…"경찰공무원 아닌데 착용하면 처벌"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하는 경찰복을 구매해 경찰 행세를 했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정부, 연구안보 기본방향 공개…위험 사전예방에 방점

정부가 국제협력 연구 안보 정책 방향을 연구자산 보호와 개방적 혁신 사이 균형으로 세우고 위험 사전 예방에 초점을 맞춰 지원하기로 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오늘부로 윤어게인 정당…황교안과 일체화"

이 대표는 "사전투표는 여야가 합의해 박근혜 정부 시절 도입한 제도"라며 "정 폐지하고 싶다면 당당하게 법안을 발의하고 토론하면 된다.



권익위, 저가설비 우수제품으로 속여 軍납품한 업체 적발(종합)

권익위는 이런 내용을 확인해 사안을 국방부, 경찰청, 조달청 등 관계기관에 이첩했다. 권익위는 아울러 납품 검수 단계에서 우수조달물품 확인을 의무화하는 등 관련 제도를 개선하도록 국방부와 조달청에 권고했다. 국방부는 권익위로부터 사안을 이첩받고 감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문제의 업체에 대해서는 "조달청에 우수제품등록 취소와 부정당 업체 제재 등을 협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성숙 총리 후보자 "주택 처분 진행…계속 내놓고 있다"

앞서 중소벤처기업부는 한 후보자가 지난 2월 보유 주택 4채 가운데 3채의 처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정부, 공무원 시험 합격자 대상으로 '마약류 검사' 의무화

앞으로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임용 전에 마약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제주 대학·시민사회단체 등 "투표용지 부족 진상 규명하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제주지역 대학생들과 시민사회단체·정당 등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강하게 비판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제주참여환경연대 등 전국 18개 단체가 참여하는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도 성명을 내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또 선관위를 전면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재선거 지지당원들은 이날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초유의 투표지 미지급 사태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선거제도 전면 개혁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재선 박완수 도정 뒷받침 '경남대도약 준비팀' 출범

민선 9기 도정 비전·목표 수립…각종 공약, 정책과제로 구체화 재선에 성공한 박완수 경남지사의 도정을 뒷받침할 '경남대도약 준비팀'(이하 준비팀)이 9일 출범했다. 지난 4년간 축적한 도정 성과를 발판으로 '민선 9기'에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고, 복지 확대, 민생 활력을 높이겠다는 것이 경남대도약이다.



공무원 시험 합격자, 신체검사 때 '마약류 검사' 의무화됐다

현재 경찰·소방 등 일부 특정직공무원 채용 과정에서 실시하고 있는 마약류 검사를 일반직공무원과 외무공무원 채용 신체검사에도 확대 적용하는 것이다.개정안에 따라 공무원 시험 최종 합격자는 필로폰, 대마, 아편, 코카인 등 경찰·소방 특정직공무원 채용 때 검사하는 항목과 같은 마약류 6종 검사를 받아야 한다.채용 신체검사에서 합격 판정을 받아야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있다.개정안은 국무회의 의결 뒤 일주일 후 공포되며, 공포일에 시행된다.



조국혁신당 “국민 경고 무겁게 받들어…이 대통령의 정치권 질타, 거대 양당 성찰해야”

서왕진 혁신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선거가 끝난 바로 지금부터 민생회복을 위한 입법과 정책 과제에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 원내대표는 부동산 관련 입법을 먼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 원내대표는 “다주택자 보유세 강화와 불로소득 환수, 주거 기본권 확대를 골자로 하는 강력한 부동산 개혁 법안을 준비해 입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의 전향적인 부동산 개혁 대책들이 2028년 총선을 염두에 둔 정치권에 의해 좌초되지 않도록, 혁신당이 가장 선명하게 개혁 추동력을 견인하고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혁신당은 가장 낮은 곳에서 다시 뛰겠다”며 “부족함을 성찰하고 더 단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석 ‘사전투표 폐지’ 장동혁에 “국힘, 윤어게인 정당 됐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 1일 정승연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인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9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사전투표 폐지를 주장한 것과 관련해 “오늘부로 국민의힘은 윤어게인 정당이 됐다”고 비판했다. 공개된 토론장에서 음모론이 아님을 입증하면 된다”고 했다.



北매체 시진핑 방북 대서특필…노동신문 7면에 걸쳐 사진 80장

조선중앙TV, 시 주석 동선 따라가며 제작한 영상물 방영 북한이 9일 관영매체들을 총동원해 7년 만에 평양을 국빈 방문한 시진핑 국가주석 관련 소식을 대서특필하고 있다. 북한 주민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노동신문은 이날 통상 6면이던 면수를 10면으로 늘려, 그중 7면을 시 주석의 방북 소식으로 채웠다. 이날 하루치 노동신문에 실린 시 주석 방북 행사 관련 사진만 약 80장에 달했다.



'투표 중단' 투표소 또 있었다…野 "선관위 못 믿어, 특검하자"[영상]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6.3 지방선거 관내사전투표 결과-전국 12곳 동일 득표' 패널을 보이며 회견을 하고 있다. 윤창원 본투표일에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중단된 투표소가 선관위 당초 발표보다 4곳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투표용지가 부족한 곳도 당초 발표 보다 41곳이 많았다. 야당에선 "선관위를 믿을 수 없다. 특검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9일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8일 기준 투표용지를 추가 송부한 투표소는 전국 140개로 늘어났다.



강기윤 창원시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실용노선 걸어가겠다"

조청래 위원장 선임, 15명 규모·4개 분과 활동…공식 업무보고도 청취 강기윤 경남 창원시장 당선인이 시장직 인수위원회를 꾸리고 민선 9기 출범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강 당선인은 '창원시장직 인수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9일 오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현판식을 열었다. 인수위원장은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등을 지낸 조청래 공동선대위원장이, 부위원장은 진주시 부시장 등을 역임한 송병권 총괄기획단장이 맡았다.



李대통령, '월드컵 특사' 이재정·김남희 의원 멕시코 파견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우리 정부는 다가오는 북중미 월드컵을 계기로 멕시코에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과 김남희 의원을 이재명 대통령의 특사로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사단은 멕시코 의회 인사들과도 만나 우리 정부의 국정 철학과 대외정책을 설명하고 양국 간 협력 심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친서에는 멕시코가 세계 최초로 세 번째 월드컵을 개최하는 데 대한 이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와 양국 관계 강화 의지가 담긴다.



김재섭 "특수교육대상자 입학 제한 시 처벌해야"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9일 학교에 특수학급이 설치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특수교육대상자들의 입학·전학이 제한되지 않도록 교육권을 강화하는 법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장애를 이유로 입학을 거부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김 의원은 이날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개정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투표지 부족 사태' 대전 대학가도 규탄…총학 성명 잇따라

"참정권 제약한 선거 관리 실패…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 6·3 지방선거 본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대전 지역 대학가에서도 선거관리위원회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9일 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대전대·목원대·배재대·우송대·충남대·한남대·한밭대·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의 총학생회 또는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5일 일제히 성명을 발표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충남대 제57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성명에서 이번 사태를 "국민의 참정권 행사를 실질적으로 제약한 중대한 선거 관리 실패"라고 규정했다.



[영상] 나토 전투기 미사일 발사…라트비아 영공 침범 드론 격추

8일 오전 라트비아 영공을 침범한 드론이 격추됐다고 BNS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정부, 22∼26일 마약퇴치주간…마약류 오남용 예방 노력

정부는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맞아 이달 22∼26일을 마약퇴치주간으로 정해 마약류 오남용 예방 메시지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날자! 민주주의'…내일 제39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작년 개관한 기념관은 1985년 고(故) 김근태 고문 사건과 1987년 고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등 민주 인사에 대한 강압적인 조사와 인권 탄압이 자행됐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에 조성됐다. 행안부가 주최하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이번 기념식에는 민주화운동 원로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식 주제는 '그날의 외침으로, 날자! 민주주의'다.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인 인수위 명단 공개…위원장에 황재훈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인의 공약을 구체화할 인수위원회 명단이 9일 공개됐다. 인수위 대변인을 맡을 김신응 전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은 이날 청주시청 실에서 "혁신과 소통을 기본 기조로 전문성, 현장성, 개방성을 갖춘 인사들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행정중심복합도시 총괄기획에도 참여한 황 위원장은 오송·옥산·오창 북서벨트 신도시 등 도시공간 재편 공약을 구체화한다. 자문위원장은 오세동 전 청주시 부시장, 자문위 부위원장은 이지은 육거리소문난만두 대표가 맡는다.



미혼부, 혼외관계 자녀 출생신고 가능해진다

앞으로 미혼부도 혼외관계에서 태어난 자녀의 출생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 계획에 따르면 성평등부는 미혼부도 혼인 외 자녀에 대한 출생신고를 할 수 있도록 가족관계등록법과 민법 등 관련 법률을 개정하기로 했다. 기존 가족관계등록법은 혼외관계에서 태어난 아이 출생신고를 생모만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생모가 어딨는지 찾을 수 없거나 누가 생모인지 알 수 없는 경우에만 생부가 출생신고를 할 수 있었다. 9∼18세 청소년은 1대1 상담과 학습 지원을 받고, 19∼34세 청년은 일상 회복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등 생애주기 특성에 따른 서비스가 제공된다.



조의장, 강훈식 만나 "선관위 사태, 국회서 철저 대응할 것"

이어 "특히,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이번 사태에 대해 적극적으로 역할 해주길 간곡히 요청드린다"며 "여야가 공히 조속한 국정조사 필요성에 동의하고 있다. 관련 절차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해 훼손된 국민주권 원칙을 바로 세우는 데 의장이 초당적 힘을 모아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날 회동에서는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이야기도 나왔다고 장 수석은 전했다. 그 부분은 의장님도 공감해 절차적으로 빨리 진행될 수 있게 조속하게 협력해보겠다는 말씀을 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 비서실장에게 "행정부에서도 국회를 존중하고 앞으로 협력을 잘 강화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힘 박충권 "'탈원전' 양이원영, 한수원 이사 면접…이해상충 심각"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은 9일 양이원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 비상임이사 후보군에 포함된 데 대해 "상법상 충실 의무 위반이며 심각한 이해상충"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수원은 원전 확대와 해외 원전 수출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평생을 원전 퇴출에 앞장서온 인사가 비상임이사로 진입하는 것은 상법상 충실 의무와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양 전 의원은 1990년대 초반부터 급진적인 반핵 운동을 펼쳐온 인물"이라며 "이재명 정부에 양 전 의원의 한수원 비상임이사 선임 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대미투자특별법 시행령 제정…'적자 안볼 사업만' 투자 기준 마련

정부는 9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 전략적 투자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안'을 의결했다. 최소한 적자가 나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에만 투자할 수 있다는 의미다. 아울러 시행령은 생산 개시가 시작되는 시점으로부터 20년 이내에 한국 몫의 분배금이 원리금에 못 미치면 미국과 협의해 분배율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계엄법 시행령 개정안도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농지 관리 강화를 위한 농지법 개정안 공포안도 심의·의결됐다.



외교부 "핵잠 국내 건조 美 이견 없어…동맹에 중요 역량 공감"

미측이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는 인상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당국자는 "이번 협의를 할 때 핵잠은 우리 한국에서 건조한다는 이해를 바탕으로 협의가 이뤄졌고 이에 대해 미측에서 별다른 이야기가 있지 않았다"고 전했다. 정부는 원자로를 포함한 핵잠수함을 국내에서 건조하고, 미국에서는 연료인 저농축우라늄을 공급받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그는 "구체적인 분야로 들어가면 곳곳에 한미간에 굉장히 심도 있고 자세한 협의를 해야 할 사항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해 협의가 단기간에 마무리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이번 협의에서 한국의 핵잠 운용 방안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것을 어떠한 작전에 활용할지 군사적 측면에 대해서는 지금 단계에서 말하기는 너무 이르고 그건 외교 당국 간 협의가 필요한 사안도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미 의회와 싱크탱크 일각에서는 한국에 우라늄 농축 등을 허용하면 핵무기 개발에 전용할 수 있다는 우려를 계속 제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시간표까지 정해둔 것은 아니라고 당국자는 설명했다.



李대통령 '국민경고'에 與계파별 아전인수 해석…전대 영향 촉각

당장 비당권파 친명계에서는 이 대통령의 메시지가 정 대표에 대한 비판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김 총리가 사실상 '명픽(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이라고 우회적으로 부각하는 모습이다. 정 대표가 지방선거를 "전국적인 승리"라고 자평한 것과 달리 이 대통령은 전날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 국민들의 경고"라고 언급하면서 동시에 김 총리에 대해서는 리더십을 평가했다는 이유에서다. 포용·통합의 역할을 잘해야 한다"고 거론한 것도 비당권파는 주목하고 있다. 이 역시 강성 지지층만 보고 선명성 정치에만 몰두하고 있는 정 대표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에서다. 한 초선 의원은 "저는 정 대표 지도부에게 이제 그만하라는, 연임 포기에 대한 메시지로 저는 봤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 지도부급 인사는 "송영길 의원이 전대에 나서면 삼자 구도가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 맞느냐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친청계 한 의원은 통화에서 "대통령이 걱정하는 것은 분열"이라면서 "대통령의 메시지는 우리가 더 겸손하고 통합해야 된다는 것"이라면서 비당권파를 견제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김 총리의 리더십을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당에 복귀하는 것에 대한 "덕담"이라고 언급했다.



신임 조정식 국회의장 찾은 靑..."국회-정부 협력 절실"

22대 후반기 국회를 이끌 조정식 신임 의장의 취임을 기념해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과 홍익표 정무수석 등이 9일 국회를 찾았다. 이 대통령도 깊은 축하의 말씀을 전해달라고 했다"며 "일부지역에서 투표용지 부족사태로 벌어진 부실 선거로 인해 전국이 매우 엄혹하다.



자유통일당 "인천·광주·전남 사전투표 조작"…선관위 고발

또한 광주와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총 10곳에서 민형배·이정현 후보가 사전투표 득표수가 같은 숫자를 기록했다며 이 역시 부정선거 증거라고 했다.



"아저씨 됐어…지다가 쫄깃하게" 한동훈, 지역구에서 학생들과 하이파이브

이어 "아저씨 됐어, 너 붙은 것 몰랐지"라고 농담을 건네자 학생은 "아 저 봤어요"라고 답했고, 한 의원은 "지다가 쫄깃하게 붙었어"라며 웃어 보였다.옆에 있던 다른 학생에게는 "오늘 처음 보지"라고 말하며 어깨를 감싸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한 의원은 선거 기간에도 초·중·고 학생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런 한 의원의 대중 친화적 행보가 이번 선거의 승리 요인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그는 지난 8일 YTN 라디오에서 "시장 상인들과 어울리고, 바닥에 앉아 아이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검사 출신 정치인에게서 보기 드문 장면"이라며 "한동훈의 가장 큰 과제는 검사 이미지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였는데, (이를 벗어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영상] 실세 총동원해 평양 찾은 시진핑…北비핵화 언급 없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일 평양에 도착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공항에서 직접 영접하는 등 극진하게 환영했습니다.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 등이 탑승한 전용기가 이날 정오께 평양 공항에 도착했고, 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영접했습니다. 시 주석이 비행기에서 내린 뒤 양 정상이 악수했고, 북한 어린이가 시 주석 부부에게 꽃다발을 건넸습니다. 공항에는 레드카펫이 깔려있었고, 공항 청사에는 대형 북한 인공기와 중국 오성홍기가 걸렸습니다. 시 주석 탑승차는 의전 오토바이의 호위를 받으며 환영행사 장소인 김일성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재명 정부 1년 됐는데···공공기관장 10명 중 7명은 ‘아직’ 문재인·윤석열 정부 인사

이재명 정부 1년을 맞은 최근까지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수장 10명 중 7명은 여전히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인사들이 맡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인사는 226명이었고, 문재인 정부 인사는 6명이었다.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기관장 중 잔여 임기가 1년 이상 남은 곳은 133곳으로 집계됐다. 2024년 12·3 불법계엄 이후 임명된 기관장은 61명에 이르렀다. 이 중 58명은 윤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부터 새 정부 출범 직전까지 임명됐다. 정부가 지난 1년간 임명할 수 있었던 기관장 자리는 총 78곳이었다. 이 중 74곳의 인선이 완료됐다.



[속보] "시진핑, 김정은과 북중우의탑·노동당 간부학교 방문" <신화통신>

(평양 조선중앙통신=) 북한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환영하여 지난 8일 평양체육관에서 공연이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2026. 6.



'백마 탄 기마대' 등장…북한 시진핑 환영식 현장[노컷브이]

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는 이날 평양 공항에 도착한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직접 영접했고, 김일성광장에서 대규모 환영 행사도 열었습니다. 시 주석 부부가 행사장에 도착하자 백마를 탄 기마대가 맞이하고, 김 위원장 부부가 박수를 치며 환영했습니다. 7년 만에 방문한 시 주석을 위해 열린 북한의 성대한 환영식 현장을 영상으로 보시죠.



"사전투표 폐지" 장동혁에..이준석 "황교안·윤석열과 일체화 선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사전투표 폐지' 주장을 들고 나오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장동혁 대표가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일체화를 선언한 것이라고 9일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음모론에 휘둘리는 정당임을 선포할 용기가 있다면 그 음모론을 토론장에서 사실로 증명할 용기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늘부로 국민의힘은 사실상 부정선거 단일의제 정당인 황교안 전 총리의 자유와혁신과의 일체화를 선언했다"며 "망상에 빠져 선관위로 군대를 보낸 윤석열 전대통령과의 일체화를 선언했으니 윤어게인 정당이 된 것"이라고 꼬집었다.



특검, '통일교 수사무마' 前강원경찰청장 소환…검사 2명도 증원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윤희근 前경찰청장도 곧 조사 방침 수사·공소유지 인력난에 이례적 '공개모집'…여전히 1명 부족 통일교의 해외 원정도박 수사 무마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9일 김도형 전 강원경찰청장을 소환했다.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취임하고 윤희근 당시 경찰청 차장을 초대 경찰청장으로 내정한 2022년 7월께 수사 무마가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경찰청은 추가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정식 사건 배당을 하지 않았다. 특검팀은 조만간 윤 전 청장도 직권남용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수사 무마 개입 여부를 추궁할 방침이다. 한편 특검팀은 전날 법무부에서 평검사 2명을 추가 파견받아 조만간 수사에 투입할 예정이다.



"'선거인 명부 누락' 국민 신뢰 훼손…재발방지책 마련해야"

6·3 지방선거 당일 청주의 한 투표소에서 선거인 명부 일부가 누락된 일과 관련해 충북 시민단체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힘 소장파, 지방선거 평가토론회…"張 기여없어" "참패 수준"

모임 간사인 이성권 의원은 "우리 국민의힘은 패배했다"며 "광역단체장,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인 숫자가 몇 대 몇이라는 것을 가지고 아전인수격 해석을 내놓아선 안된다"고 말했다. 시의회 내에선 개헌저지선이 붕괴된 상황"이라며 "이건 보통 참패라고 부른다"고 지적했다. 정치컨설팅 회사 민의 박성민 대표는 "이 선거에서 장동혁 지도부가 기여한 바가 없지 않나. 기여한 바가 없는 게 아니라 거리를 둘수록 성적표가 좋게 나왔다는 것 아니냐"며 "이게 장 대표께서 말하는 객관적 데이터"라고 말했다.



국가AI전략위·기본사회위, 'AI 기본사회' 공동 논의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와 기본사회위원회가 인공지능(AI) 시대의 기본사회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합동 워크숍을 열었다.



시진핑, 북·중우의탑 참배···노동당 간부학교 방문해 ‘미국과 싸운 역사’ 강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9일 조·중우의탑에 헌화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갈무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북·중우의탑에 참배하고 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해 기념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평양시 모란봉구역에 있는 조·중우의탑(북·중우의탑)을 방문했다. 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현장에 미리 도착해 시 주석 부부를 영접했으며, 북한 군악대가 양국 국가를 연주했다. 시 주석은 “중국 인민지원군 열사들에게 영원한 영광을”이라고 적힌 꽃바구니를 헌화하고 묵념했다. 중국 고위 인사들은 ‘혈맹’으로 불리는 북·중관계를 확인한다는 의미로 북한 방문 시 탑을 참배해 왔다.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은 이어서 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했다.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은 북·중관계 관련 수업을 참관한 뒤 전기차를 타고 캠퍼스를 둘러봤다. 시 주석 방문 기념 식수 행사가 이어서 진행됐다.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은 강의동 사이의 숲에 흙을 파고 북·중 우호를 상징하는 전나무를 심었다. 시 주석은 김 위원장과 소규모 오찬을 마친 후 전용기를 통해 이날 오후 베이징으로 돌아왔다.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은 전날 정상회담과 만찬 이후 오후 9시쯤 평양체육관에서 특별 문화공연을 관람했다.



시진핑, 방북 이튿날 김정은과 우의탑 참배·당 간부학교 방문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평양 모란봉 기슭에 있는 우의탑을 찾았다. 시 주석은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영원불멸'이라고 적힌 화환 앞에서 묵념한 뒤 김 위원장과 함께 의장대 분열식을 지켜봤다. 시 주석은 이어 김 위원장과 함께 평양 조선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찾았다. 시 주석은 학생 대표들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뒤 김 위원장의 안내로 강의실을 찾았다. 강의실에서는 북중 관계에 관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고,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은 수업을 참관하며 여러 차례 고개를 끄덕였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경남 대학가도 '투표용지 부족 사태' 잇단 규탄…"참정권 침해"

이어 "이번 사태는 정파적 이해타산을 초월한 헌법적 가치 훼손이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자들을 향한 우롱"이라며 중앙선관위의 진상 규명과 인적 쇄신을 촉구했다. 경남대학교 총학생회도 같은 날 성명을 내고 "이번 사태는 국민 기본권인 참정권 행사에 실질적인 제약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경위와 책임 소재를 명확히 밝히고, 국가적 혼란을 초래한 책임자를 엄중히 문책해야 한다"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한 진상을 밝히고, 피해자 보호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金총리 "경상수지 흑자, 소중한 성과…생활안정·물가관리 집중"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본부회의 모두발언에서 "재정경제부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서민 생활 안정과 물가 관리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주문하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맞춤형 치료와 보호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관계부처가 범정부 대책의 이행 속도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특별히 행안부, 노동부, 국토부가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예방과 점검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성숙 "대체불가 대한민국 실현에 최선…새로운 도약 이뤄야"

한 후보자는 " 특히 AI 대전환과 지정학적 위기 등 격변의 시기"라며 "비상한 대책과 방대한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만들어가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라고 규정했다.



광주시민단체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 철저히 수사해야"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광주시민사회단체들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책임 규명을 촉구했다.



강원관광재단, DMZ 평화의 길 여행 운영…'자연 속에서 휴식'

강원관광재단은 민간 여행사와 협력해 강원특별자치도 '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여행상품을 운용한다고 9일 밝혔다.



시진핑-김정은, 북중 우호·혈맹 상징 우의탑 참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북 이틀째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북중(조중) 우의탑을 참배했다. 지난 1959년 건립된 우의탑은 6·25전쟁에 참전한 중국 인민군 전사자를 기리는 기념물이다.



첫 민주당 동해시장 인수위 구성…민심 통합·혁신 과제 주목

민선 9기 이정학 동해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준비팀은 오는 10일 민선 9기 동해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가맹점주 협상력 강화 방안은…주병기, 가맹업계와 간담회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가맹점주의 협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주 위원장은 9일 서울 중구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한국프랜차이즈협회·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 가맹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가맹사업자단체 등록제, 협의 의무제 시행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했다. 개정법은 올해 12월 31일부터 시행된다. 반면 전국가맹점주협의회는 단체의 등록 요건이 강화되면 실질적인 협의 기회가 보장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준석, 장동혁 '사전투표 폐지' 주장에 "국힘, 오늘부로 윤어게인 정당된 것"

그러면서 "사전투표가 부정선거의 통로라는 그 음모론을, 공개된 토론장에서 음모론이 아님을 입증해 보이면 된다"며 "음모론에 휘둘리는 정당임을 선포할 용기가 있다면 그 음모론을 토론장에서 사실로 증명할 용기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투표용지가 부족해 국민이 한 표를 행사하지 못한 사태를 규탄하면서 그 해법으로 국민이 한 표를 행사할 길을 막겠다고 한다"며 "용지가 부족해 참정권이 침해된 일을 따지는 자리에서 정작 국민이 투표할 기회 그 자체를 줄이자고 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직격했다. 또 이 대표는 "지난번 펜앤마이크에서 주최한 토론회에서 말 그대로 망상과 허언으로 점철된 모두 반박되는 내용들을 보고도 이 음모론에 발을 담그는 것은 책임 있는 정당이 되길 포기하는 것"이라며 "오늘부로 국민의힘은 사실상 부정선거 단일의제 정당인 황교안 전 총리의 자유와혁신과의 일체화를 선언했다"고 질타했다.



金총리 "참정권은 민주주의 근간, 문제의식 무겁게 받아들일 것"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 모두가 그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대처했으면 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김 총리는 앞서 지난 7일 대학생 대표들을 만나 투표용지 부족 문제 관련 간담회를 열었던 점을 언급하며 "부끄러웠다"고 돌아봤다.



경찰, '딥페이크·관권선거 의혹' 경남도청 등 압수수색 종료(종합2보)

경찰은 ENG영상실에서 PC 본체와 도청에서 찍은 영상 저장 스토리지를, 공보관실에서는 PC 본체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압수수색은 도청 이외에도 창원 성산구 박 당선인 캠프 사무실과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했다고 의심받는 창원시 의창구 한 디자인 회사 등 여러 곳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압수수색에 앞서 경찰은 현직 도청 공보관실 공무원 집 컴퓨터를 확인하고, 휴대전화도 수거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자세한 내용은 알려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압수수색과 관련해 도청 측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앞서 경찰은 박 당선인 캠프 관계자와 경남도청 전현직 공무원 등 9명을 상대로 한 5건의 흑색선전 혐의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남선관위는 지난달 29일 박 당선인 캠프 관계자와 전현직 경남도청 공무원 9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창원지검에 수사 의뢰했다. 이들은 박 당선인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4월 말 사직 후 박 당선인 캠프에 합류했다.



"국방·로봇기술의 미래"…대전서 국방산업 발전대전 개막

올해 행사는 기존 첨단국방산업대전과 지난해 '로봇융합페스티벌' 행사를 산업 연계형으로 재편한 '대전 첨단로봇 커넥트'를 통합해 열렸다.



의령군, 민선 9기 공약 점검 '의령전성시대 추진단' 운영

경남 의령군은 민선 9기 출범과 오태완 의령군수 당선인의 3선 임기 시작을 앞두고 공약 이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의령전성시대 추진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충북 대학가도 '투표용지 부족 사태' 규탄…"충격적 사태"

9일 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충북대학교 총학생회는 지난 5일 '대한민국 민주주의 근간은 무너졌다'는 제목의 성명문을 냈다. 또한 "참정권 침해에 대한 국민의 정당한 문제 제기에도 물리력으로 제압할 것이 아니라 책임 있는 대화와 검증으로 응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 어느 곳보다 원칙과 신뢰로 운영돼야 할 투표소 앞에서 무너진 헌법 가치를 목격하며 우리는 미래 아이들에게 무엇을, 어떤 민주주의를 가르쳐야 한단 말인가"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 밖에 국립한국교통대, 서원대, 청주교대 등의 학생들도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한뜻으로 규탄하며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선관위 진상규명위원장 "책임소재 밝히고 시스템 개선안 내겠다"

진상규명위는 오는 10∼19일 투표용지 인쇄와 배정, 수급관리 등 6·3 지방선거 본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 전반을 조사할 계획이다.



서울 관악·부산 동구 등 17곳 '온마을 돌봄밥상' 선정

서울 관악구와 부산 동구, 인천 옹진군 등 전국 17개 지방정부가 행정안전부의 '온마을 돌봄밥상' 공모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선정된 지방정부는 서울 관악구, 부산 동구, 인천 옹진군, 광주 동구, 경기 가평군, 강원 정선군, 충북 괴산군, 충남 논산시, 충남 당진시, 충남 서천군, 전북 진안군, 전남 곡성군, 전남 보성군, 전남 해남군, 경북 예천군, 경남 하동군, 경남 합천군 등 17곳이다. 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사회적 고립 예방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추진한 '온마을 돌봄밥상' 공모 사업의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시진핑, 7년 만에 평양 찾아 ‘북·중 우의’ 강조···관계 주도권은 김정은에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8일 평양체육관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을 국빈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열었다. 러시아와의 군사 밀착으로 몸값을 높인 김 위원장이 시 주석을 7년 만에 평양으로 불러들이면서, 북·중 관계의 주도권이 평양 쪽으로 이동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뉴욕타임스(NYT)는 8일(현지시간) “김 위원장의 대러 밀착이 역으로 중국이 북한에 더 적극적으로 다가오게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핵전력 강화를 공식화하고 있는 북한이 중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와 비핵화 논의에 응하지 않을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북한에 대한 중국의 접근법 자체가 달라진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민주당 경남도당, '헌금 의혹' 박완수·유명현 당선인 고발

도당은 박 당선인이 선거운동 기간에 평소 출석하지 않는 산청군 소재 종교시설을 찾아 감사헌금 명목으로 금전을 기부한 정황을 확인했다며 경남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다만 평소 다니던 종교시설에 통상적 범위에서 헌금하는 행위는 예외로 인정한다. 이에 대해 박 당선인과 유 당선인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이어 "전혀 모르는 일로, 누군가 현금을 내고 이름을 사칭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유 당선인 측 관계자는 "당시 유세 일정을 살펴보면 유 당선인은 해당 교회 근처에 간 적도 없다"며 "캠프 관계자들 역시 전혀 모르는 사실"이라고 해명했다.



KAI, 국방산업발전대전 참가…차세대 공중전투체계 전시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공중전투체계를 비롯해 회전익 무인자율전투체계, 지원 장비 체계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오는 1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미래 공중전의 핵심인 유무인복합체계 운용 개념을 알리고 자율 임무 수행 능력을 결합한 차세대 공중전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윤호중 행안장관, 이탈리아·바티칸 순방…사회연대경제 MOU 체결

윤 장관은 볼로냐에서 이탈리아 최대 협동조합 연합회인 레가코프 관계자들을 만나 주민 주도 지역경제 운영 사례를 살펴본다. 어린이 보육과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하는 카디아이 돌봄사회적협동조합, 취약계층 금융지원을 하는 방카 에티카도 방문한다.바티칸에서는 2027년 8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 안전관리 문제가 논의된다.



36사단, 구강보건의 날 맞아 주민 대상 무료 예방검진

육군 제36보병사단 의무대는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인 9일 원주시청에서 원주보건소와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 건강 홍보와 치과 예방검진 행사를 실시했다.



HS효성첨단소재, 국방산업발전대전서 미래 첨단소재 전시

HS효성첨단소재는 오는 1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에 참가해 고기능성 첨단소재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통일부 "북중 간 '군대 교류'는 처음 공개 언급…동향 주시"

'한반도·비핵화 미언급' 관련 "표면상 발표만으로 평가하긴 일러" 통일부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에서 '군대 분야 교류'를 이례적으로 언급한 데 대해 주목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전날 시 주석은 평양에서 열린 북중 정상회담에서 "외교·법집행·군대 등 분야의 교류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년 시 주석의 방북 때는 국방부장이 수행하지 않았다. 비핵화뿐만 아니라 한반도 문제가 언급조차 되지 않은 데 대해 "표면상 발표된 것만 가지고 평가하긴 이르다"며 "좀 더 상황을 보겠다"고 답변했다. 통일부도 "시 주석의 방북이 한반도 평화공존과 나아가 동북아 평화공존을 진전시키는 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기대했다.



[르포] 로봇이 순찰하고 불도 끄고 잠수까지?…성큼 다가온 '로봇 시대'

대전서 열린 국방산업 발전대전·첨단로봇 커넥트…200여개 방산업체도 참여 남녀노소 관람객 발길 이어져…"로봇기술, 조만간 거의 모든 산업군 쓰일듯" "어 움직인다. 움직여", "빨리 달걀 집어 봐. ", "아, 이거 생각보다 어려워." 스크린 속 로봇팔은 실제 팔의 움직임과 연동되는데 김 군은 에게 "세게 잡으면 달걀이 깨진다고 한다"며 "생각보다 오므리는 힘을 조절하기 까다롭다"고 말했다. 이들은 실제 사람 손처럼 다양한 동작을 취하는 로봇팔을 보고 놀라는가 하면 로봇 다이버 '랍스터'가 수조 안에서 팔을 이리저리 흔들며 애교를 부리자 손뼉을 치며 즐거워하거나 인증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이날 세종시에서 남동생과 함께 전시회를 찾은 김정헌(한결초6) 군은 "로봇이랑 전차, 비행기 모형 등 멋있는 것들이 많아서 재미도 있고 신기했다"고 웃어 보였다.



김두겸 울산시장 "부정투표 의혹 불식 위해 본투표일 늘려야"

이 중 남구 옥동 75매, 북구 효문동 5매 등 80매가 추가 사용됐다. 중구 태화동에서는 실제 용지 부족이 발생하지 않아, 추가 용지를 사용하지 않았다. 다만 추가 용지를 사용한 투표소에서도 용지가 떨어지기 전에 배부가 완료돼,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대기하거나 투표가 지연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시 선관위는 설명했다.



[인터뷰] 국회의원에서 시의원으로…손혜원 "낮은 자리 아냐"

"정치는 높고 낮음이 아니라 역할의 문제, 당당하게 일하겠다" 원도심 인구 감소 최우선 과제…"부동산 음해 재심 신청할 것" "체급을 낮춰 당선됐다고요? 단 한 번도 국회의원이 높고, 시의원이 낮다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 제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손 당선인이 무소속으로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한 뒤 당선인 명부에 이름을 올리자 일부에서는 '급을 낮췄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놨지만, 그는 이에 동의하지 않았다. 손 당선인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목포 원도심의 시급한 과제로 인구 감소와 이로 인한 공동화 현상을 꼽았다. 목포 원도심 한 공간을 임대해 자그마한 스튜디오도 마련한 그는 카메라를 직접 들고 목포의 골목과 노포를 다니며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했다. 손 당선인은 "정책을 만들고 싶어도 지방재정에는 한계가 있다"며 "예산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일 중 하나가 목포를 알리는 영상을 만들고 소개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관광객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음식점, 카페, 문화공간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관광객을 끌어들일 계획이다"며 "이것이 진정한 의정활동이지 않겠느냐"고 미소 지었다. 손 당선인은 "지금도 일부 시민은 숙박업소인 창성장을 내가 소유하고 있는 줄 알고 있다"며 "이러한 의혹은 나를 음해하려는 세력이 조장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소속 중진 정치인 출신답게 호남 정치권을 향한 쓴소리도 과감하게 늘어놨다. 그는 "호남은 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된다는 인식이 여전히 강하다"며 "유권자를 두려워하지 않는 정치 문화는 결국 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10일 출범···인수위원장에 맹성규 의원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이 10일 인수위원회를 출범시킨다. 박 당선인은 오는 1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입주한 연수구 송도 G-Tower에서 인수위원회를 출범한다고 9일 밝혔다. 인수위원장은 맹성규 국회의원이다. 부위원장에는 송현식 전 원내대표 정책실장이 맡고, 상임위원은 남영희 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지역위원장이 선임됐다. 전문가 위원으로는 백진 서울대 교수, 오태현 카이스트 교수, 남대식 인하대 교수, 류성민 경기대 교수, 정세은 충남대 교수가 합류했다.



한미, 11일 핵협의그룹 회의…전작권 전환 추진 중 개최 주목

북핵 억제 강화 논의…"美는 핵작전 주도·韓은 재래식 지원" 한미가 오는 11일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6차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국방부가 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김홍철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로버트 수퍼 미국 전쟁부(국방부) 핵억제·WMD(대량살상무기)대응정책 부차관보가 공동 주관하며 한미 국방·외교·정보 관계관들이 참여한다. 국방부는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동맹의 핵억제 및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CG 회의가 열리는 것은 지난해 12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5차 회의 이후 6개월여 만이다.



리설주, 펑리위안 전담 마크…김정은 딸 주애는 어디에?[노컷브이]

김주애가 끼어들 여지는 없었을 것이다"고 평가했습니다.



선관위, '서울시장 선거무효' 선거소청 접수…"유권자가 제기"

소청이 접수되면 선관위 소청심사위에서 60일 내에 소청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공개 행보 자제' 정청래...당청 '불편' 기류 가속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에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특히 정 대표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의 유럽 순방 환송 행사도 불참했다. '사실상 패배'라는 분석이 우세한 6·3 지방선거 결과에서 비롯된 당청(민주당·청와대) 간 '불편한 관계'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 와중에 정 대표는 광주 방문을 예고했다.연임 도전을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일정으로 읽힌다.9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별도 공식 일정 없이 비공개 일정만 소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 대표는 지방선거 국면이 마무리된 지난 주말부터 이날까지 공개 행보를 자제하고 있다. 그럼에도 정치권은 당청 간 불편한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당청 간 불편한 기류의 진원지는 결국 지방선거 결과다. 지방선거 이후 정 대표가 중심이 되는 첫 공식 일정이 될 가능성이 높다.



서정욱 "오세훈, 재선거 먼저 요구해라…더 크게 이긴다, 지더라도 영웅"

그는 "오 시장이 당초 개표 중단을 요구했는데, 개표 중단 요구 자체가 선거 무효를 의미한다"며 장 대표의 재선거 요구는 참정권과 절차적 정의라는 원칙을 강조하는 차원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오 시장이 재선거를 요구하더라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라며, 이 경우 오히려 명분을 잡을 수 있다고 했다. 오 시장이 소송을 내더라도 각하될 가능성이 크다며, 재선거 요구는 법적 절차가 아닌 정치적 요구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울산 대학가도 '투표용지 부족 사태' 비판…총학들 잇단 성명

9일 대학가에 따르면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학부 총학생회 중앙비상대책위원회와 대학원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단은 '민주주의의는 투표소 앞에서 멈췄다. 이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전 과정과 원인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참정권 침해를 초래한 책임자에 대한 엄정한 문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국회에도 국정조사 등 책임 있는 절차를 통해 진상 규명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본투표 당시 전국 140개 투표소에 부족분을 채우기 위한 투표용지가 추가로 배부됐다. 울산에서는 3개 투표소에 추가 용지가 배부됐다.



종합특검, 김명수 전 합참의장 등 4명 구속영장…내란 가담 혐의

김 전 의장 등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 등에 군이 투입되는 상황을 지켜보고도 이를 막지 않고 계엄에 관여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李대통령 출국장 金총리 나오고 鄭 안보여…靑 "환송인원 최소화"(종합)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벨기에 브뤼셀로 출국했다. 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 열흘간의 유럽 순방 일정이다. 그간 여당 대표와 원내대표는 관례적으로 대통령 순방 환송 행사에 참석해왔다는 점에서 여당 지도부가 자리하지 않은 건 이례적이다. 김 총리가 대통령 환송 행사에 참석한 것도 이례적이다. 통상 김 총리는 환송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고 이 대통령이 귀국할 때만 공항에서 맞이하곤 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날 환송 행사에 이 대통령의 정치적 메시지가 담긴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이어 "총리도 원래 (환송 행사에) 왔다가 안 왔다가 계속했었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장동 대출 수사무마 의혹’ 보도한 뉴스타파 처벌해달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는 보도를 한 혐의로 기소된 뉴스타파 소속 들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피고인들이 처벌받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피고인들의 요청으로 법정에 나왔다. 김 전 대표 등은 명예훼손 혐의의 피해자에 해당하는 윤 전 대통령의 의사를 확인해야 한다며 증인 출석을 요구했다. 이에 윤 전 대통령은 “네”라고 답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어 “혐의가 인정되니까 검찰에서 기소한 것이고, 내용을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저의 낙선을 목적으로 한 것이란 얘기를 계속 들었다”고 말했다. 변호인단은 윤 전 대통령이 해당 보도 내용을 잘 모른다면서도 보도한 이들이 처벌받기를 원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뉴스타파 등 언론사는 윤 전 대통령이 대검 중수부 중수2과장이었던 2011년 무렵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대선이 끝난 뒤 검찰은 해당 보도가 윤 전 대통령 낙선을 목적으로 한 허위 보도라고 판단해 다수 언론사를 상대로 수사를 벌였고 일부는 재판에 넘겼다.



한-남아시아 파트너십 세미나 개최…인적교류 등 협력강화 모색

참석자들은 한국과 남아시아 간 상호 이해와 인적 교류 증진, 문화적 다양성, 이주노동자 정책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이민경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개회사에서 한국과 남아시아 간 파트너십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서는 인적 교류가 핵심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9일 서울에서 '2026 한-남아시아 파트너십 세미나'를 개최해 한국과 남아시아 지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송영길 "대통령 중임제·책임총리제 포함 개헌안 28년 총선까지 이뤄야"

대통령 단임제를 중임제로 바꿔 대통령과 총리가 국정 운영을 함께 하되 상호 견제하는 구조를 만들도록 하자는 것이다. 송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도 정 대표를 겨냥해 "차기 민주당 지도부가 중요하다.대통령과 불필요한 갈등이나 에너지 소비가 아니라 긴밀한 신뢰로 협력해 개혁을 추종할 중차대한 시점에 있다"고 주장했다.



미혼부, 혼외관계 자녀 출생신고 가능해진다(종합)

5차 건강가정기본계획…아동수당 지급 대상 확대 비혼 동거 가족·1인 고령 가구 등도 가족정책 대상 포함 앞으로 미혼부도 혼외관계에서 태어난 자녀의 출생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 성평등가족부는 9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이런 내용을 담은 제5차 건강가정 기본계획(2026∼2030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성평등부는 미혼부도 혼인 외 자녀에 대한 출생신고를 할 수 있도록 가족관계등록법과 민법 등 관련 법률을 개정하기로 했다. 기존 가족관계등록법은 혼외관계에서 태어난 아이 출생신고를 생모만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생모가 어딨는지 찾을 수 없거나 누가 생모인지 알 수 없는 경우에만 생부가 출생신고를 할 수 있었다. 건강가정기본법에 규정된 '건강가정' 개념을 고쳐 최근 급증하는 비혼 동거 가족과 1인 고령 가구 등도 가족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다양한 가족이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포용적 가족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 순방 배웅, 유례없이 정청래 불참하고 대신 김민석 참석…정청래는 호남행

이 대통령이 전날 6·3 지방선거 격전지 패배를 두고 정 대표가 이끄는 민주당 지도부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지 하루 만이다. 이날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환송식에는 정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가 참석하지 않았다. 이 대통령 해외 순방 환송식에 정 대표가 참석하지 않은 것은 지난해 8월 정 대표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김 총리가 대통령 해외 순방길을 배웅한 것도 처음이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난 주말쯤 정 대표와 한 원내대표에게 직접 연락해 양해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 안팎에서는 이 대통령이 당 대표 연임 도전이 유력한 정 대표에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정 대표를 패싱함으로써 ‘나는 정청래는 아니다. 지방선거 직후 “전국적인 큰 승리”라고 평가한 정 대표와 의견을 달리 한 것이다. 보수정당 출신인 김용남 경기 평택을 민주당 후보 사퇴론에 소극적으로 대응한 정 대표를 겨냥한 발언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정 대표는 호남 행보로 맞대응했다. 정 대표는 이날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중 하나였던 전북을 방문해 이원택 전북지사 당선인과 오찬을 함께했다. 정 대표가 8월 전당대회에 출마할 뜻을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정 대표가 이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반발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국민의힘 '선관위 특검법' 당론 발의..특검 추천서 與 배제

국민의힘은 9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선관위 특검법'을 당론 발의했다.



김민석 “참정권은 민주주의 근간···청년들 문제의식 무겁게 받아들일 것”

김민석 국무총리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청년정책 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 모두가 그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대처했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훈식 "부실투표에 입법부 역할 할 때…대통령 환송보다 중요"

李대통령 환송행사에 여당 불참…"우르르 가기보다 최소한으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9일 이재명 대통령의 공항 환송 행사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부르지 않은 것은 입법부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이해 청와대에서 열린 전시 개막식에는 강 실장과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봉욱 민정수석, 전성환 경청통합수석 등이 참석했다.



"지선은 완패, 정신승리 안돼" 장동혁 책임론 분출

국민의힘 내부에서 6·3 지방선거 결과를 '참패'로 규정하면서, 장동혁 지도부 사퇴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분출됐다. 원내대표 후보자들 가운데에서도 지방선거에 지방선거 결과를 받아들이고 당을 쇄신하겠다는 공약이 나왔다. 장 대표가 언급한 '지지층 결집'의 대상도 불명확하며, 윤어게인 세력을 지지층으로 착각해서는 안된다는 지적도 나왔다.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도읍 의원은 "당의 노선변화 없이 지방선거를 치렀다"며 "도로친윤당 소리는 더 이상 듣지 않는 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정점식 의원은 "활로를 찾기 위한 분석과 건강한 비판 모두 필요하고 겸허히 수용해야 한다"면서도 "사퇴냐 수습이냐 고뇌의 결론이 또 다른 분열이 돼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울산 국민의힘 청년위 "투표용지 사태, 국민 참정권 침해"

국민의힘 울산시당 청년위원회는 9일 "이번 지방선거에서 일부 국민이 정당한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중대한 사태가 발생했다"며 "이는 헌법이 보장한 참정권이 실제로 침해된 사안"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中 '북핵 기존 입장'에 주목…'역할 주문' 이어갈 듯

중국의 한반도 문제에 대한 입장이란 한반도 평화와 안정, 한반도 비핵화, 대화·협상을 통한 해결 등 3가지 대원칙을 뜻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지난 8일 회담 결과물에는 비핵화가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과거 한국과 북한을 향해 비핵화를 언급하며 '북핵 불용' 태도를 견지한 중국이지만, 근년 들어 비핵화는 중국 측 공식 발표에서 사라지고 있다. 중국 측이 명시적으로 북핵을 묵인 내지 용인하겠다고 공개 천명하지 않는 이상 공식적으로 밝히는 입장을 존중하면서 그에 맞춰 대응해 나가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에 정부는 중국 측 대표단이 방북을 마무리하는 대로 외교 채널 등을 가동해 비핵화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파악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국힘 원내대표 후보 3인, '張퇴진·韓복당' 등 현안마다 온도차

결국 많은 후보가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대로 가다간 2028년 총선, 2030년 대선은 절망적이다. '도로 친윤(친윤석열)당'이란 소리는 듣지 않는 당으로 만들자는 생각"이라며 "10년 가까이 법제사법위원회에서만 활동하며 민주당과의 최전선에서 싸웠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잘하겠다"고 강조했다. 단일대오로 여당의 권력 독주를 막겠다"고 호소했다. 성 후보는 "내년 12월이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등록된다. 1년 5개월여밖에 안 남았다"며 "이 짧은 기간 국민께 희망을 못 드리면 우리는 총선에서 완패하게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원내대표 선거를 통해 당이 변하고 있다는 시그널을 명확히 보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지금 친한, 친윤 계파 싸움할 때가 아니다. 이거 없어져야 한다"며 "우리 당은 변해야 한다. 확실하게 개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 복당 문제와 관련해서는 김 후보가 "정권 창출이란 대승적 차원을 전제로 한다면 필요하다"고 가장 전향적인 태도를 보였다. 성 후보도 "서두를 일은 아니다"라면서도 "같은 우파 진영에 있는데 하나로 가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후보는 "시민 절규엔 잘 대응해야 하고 당 노선은 별개의 문제"라며 재선거 필요성에 대해서도 "요건이 맞는지 판단은 사법부에서 해야 한다"고 밝혔다. 성 후보도 "자고 일어나면 변하는 환경에서 어떤 것을 한정 짓지 말고 폭넓게 바라보며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외교부, 패로제도 보건에너지부 장관 면담…경제협력 논의

박종한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9일 에위디스 니클라센 덴마크령 패로제도 보건에너지부 장관과 면담하고 경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니클라센 장관은 한국의 조선·친환경 기술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해운·조선,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 조정관은 이날 면담에서 패로제도가 추진 중인 화물선 건조·재생에너지 사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태원 "한일 경제협력으로 국제사회 '룰 메이커' 돼야"

최 회장은 이날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열린 닛케이포럼 '한일특별세션' 대담에 참석해 양국 정·재계 인사들과 한일경제연대 실현 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일이 경제협력을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국제 정세가 도래했다며 경제 협력의 마지막 끝은 하나의 시장을 만드는 경제 공동체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에너지 공급망 불안정이 현실화한 점도 두 나라가 지속 가능하고 실행력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됐다고 말했다.



외교부 “핵추진잠수함 국내 건조, 미국도 이견 없어”

한·미 정상회담 결과가 담긴 조인트 팩트시트(공동설명자료) 안보 분야 첫 후속협의에서 핵추진잠수함(핵잠)의 국내 건조에 미국이 이견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9일 들과 만나 “핵잠은 한국에서 건조한다는 이해를 바탕으로 협의가 이뤄졌고 미국 측에서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미는 지난해 10월 양국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안보 분야 후속 협의를 위한 발족회의를 지난 2일 열었다. 양국은 지난 2일 한국의 핵잠 도입 전반을 논의했다. 이튿날에는 양국이 한국의 민간용 농축 우라늄·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를 논의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핵잠이 한·미 동맹의 역량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미국도 같은 인식을 갖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게시판] 국방부 '2026 국방정보화 콘퍼런스' 개최

국방부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의 국방 적용 방안을 논의하는 '2026 국방정보화 콘퍼런스'를 9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한인 사업가 납치·살해' 주범 전직 경찰관 검거

2016년 필리핀에서 한인 사업가 고 지익주씨를 납치·살해한 전직 필리핀 경찰관이 9일 도주 끝에 붙잡혔다.



해외서 K전투력 입증, 전방선 미래 드론 기술 진화…육군 과학화 훈련 총력

대한민국 육군이 첨단 국방과학기술을 결합한 국내외 실전형 전술 훈련을 연이어 전개하며 미래 전장비태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전사 요원들은 호주 대륙의 거친 야전 환경 속에서 육상과 공중을 통한 다차원 침투 작전을 수행하는 한편, 복잡한 전술 상황 하에서 정확한 화력 유도와 소부대 전술훈련을 유기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육군 6보병사단은 현대전의 핵심 전력인 드론을 장병들이 개인화기처럼 능숙하게 다루도록 유도하기 위해 제1회 청성드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사단 예하 및 직할부대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정예 장병 60여 명은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참가해 기량을 과시했다. 철원의 복합 지형을 묘사한 경기장에서 단 2명의 결승 진출자가 5분 이내에 서킷을 완주하는 과제였다. 3분을 초과하면 실격 처리되는 조건 속에서 4명의 결승 진출자는 칼날 같은 선회 비행 끝에 풍선을 과감하게 타격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과학기술 강군을 지향하는 육군의 미래 면모를 가늠하는 계기가 됐다.



강훈식 "선관위 문제, 대통령 환송보다 중요...입법부가 역할해야"

지금 아시겠습니다만 입법부의 역할이 되게 중요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했다.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공항에서 벨기에로 출국하며 유럽 순방길에 올랐다. 환송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홍익표 정무수석, 김진아 외교부 2차관 등이 참석했다.



국힘, '투표지 사태' 국조 요구서 이어 특검법도 당론 발의

"특검 추천시 민주당 배제"…野 주도 '국조·특검' 동시 압박 국민의힘은 9일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특검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소속 의원 110명 전원 명의로 '제9회 지선 선거 부종 및 국민 참정권 의혹 진상규명 특검' 법안을 냈다. 그는 특검 필요성과 관련해 "위철환 선관위원장 대행은 이재명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라며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연다고 한들 국민이 믿을 수 있겠냐"라고 반문했다. 이어 "현재 잠실 올림픽공원에 있는 투표함도 특검의 수사 대상이자 국정조사의 증거물"이라며 "공권력을 불법적으로 동원해 탈취하려 한다면 증거인멸의 책임을 강력하게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철우 “이 대통령, TK행정통합 사실상 포기 선언···명백한 지역차별”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의 대구·경북 행정통합 관련 발언을 두고 “사실상 임기 내 추진하지 않겠다는 선언”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8일 취임 1주년 회견에서 전남·광주에 이은 다른 지역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이미 국민이 대표들을 다 뽑아놨는데 중간에 그만두라고 할 수 있을까. 아마 불가능할 것”이라며 “다음 지방선거쯤 돼야 할 텐데 그때는 제가 어떻게 하기가 어렵겠다”고 밝혔다.



똑같이 흰 원피스 입은 北中영부인들..우호상징 곳곳 표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7년만의 방북일정이 북중간 우호 강화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양국 정상뿐만 아니라 배우자들도 공식행사에서 눈에 띄는 친밀감을 드러냈다. 배우자들은 정상회담 기념촬영때 옷 색깔까지 이례적으로 똑같이 맞추는 '패션외교'까지 펼쳤다.시 주석은 방북 이틀째인 9일 김 위원장과 함께 평양 조선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찾아가 북중 우호를 상징하는 전나무를 심었다. 두 정상 배우자들은 약속한 듯 나란히 흰색 원피스 의상을 선택해 입었다. 지난 1959년 건립된 우의탑은 6·25전쟁에 참전한 중국 인민군 전사자를 기리는 기념물이다. 북중 우호·혈맹을 상징하는 장소로 손꼽힌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참석을 위해 베이징 방문때도 김주애를 대동한 바 있다.



경기 36개 투표소에도 투표지 추가 송부…실제 사용 23곳

경기지역 추가 송부 투표소 중 용지를 실제로 수령해 사용한 곳은 23곳으로 집계됐다.



이원택 “임기 내 전주·완주 통합 추진 안 한다”···행정통합 사실상 백지화

전북 지역 최대 갈등 현안이었던 전주·완주 행정통합을 둘러싸고 차기 전북도와 전주시 간 입장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원택 전북지사 당선인이 임기 내 통합 추진 중단 방침을 밝힌 반면 조지훈 전주시장 당선인 측은 단계적 추진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전북 광역생활권 구상을 둘러싼 정책 방향이 엇갈리는 양상이다. 이 당선인은 9일 유희태 완주군수 당선인 선거대책본부 해단식과 완주군새마을회 간담회에 잇따라 참석해 “전주·완주 통합은 제 임기 중 추진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통합 논의 중단 이후 완주군은 독자 발전 전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조지훈 전주시장 당선인 측은 “과거 캠페인식 통합 논의가 완주군민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는 점은 반성한다”면서도 “전주·완주 통합은 일관되게 추진한다는 것이 전주시의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다.



'30억 원' 차익 남긴 한성숙…"다른 주택도 처분하나" 묻자[노컷브이]

한 후보자는 야당의 문제 제기에 대해 "청문회 때 또 말씀드리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한 후보자의 답변,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쇼츠] 발사! 명중!…라팔 전투기 미사일로 드론 격추 순간

8일 오전(현지시간) 라트비아 영공을 침범한 드론이 격추됐다고 BNS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전국 대학가 번진 투표용지 부족 규탄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서울을 비롯해 경기·인천·충북·광주·전남·부산·경남·제주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 대학 총학생회와 학생대표기구들이 연이어 비판 성명을 발표하며 참정권 침해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총학생회는 "전남대가 걸어온 민주주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며 훼손된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잃어버린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함께 목소리를 내자"고 말했다. 조선대·국립목포대·국립순천대 학생들도 성명을 내고 진상 규명과 전수조사, 선거 관리 전 과정의 투명성 강화를 요구했다. 부산대 중앙운영위원회는 '부마민주항쟁의 교정에서 묻는다. 경상국립대 총학생회는 1987년 6월 항쟁 당시 민주화운동 역사를 언급하며 "선거의 공정함에 대한 불신의 씨앗을 심었다. 정파적 이해타산을 초월한 헌법적 가치 훼손이자 중앙선관위의 유권자들을 향한 우롱"이라고 질타했다. 충북지역에서도 충북대 총학과 한국교원대·청주대·국립한국교통대·서원대·청주교대 학생 대표자들이 성명을 내고 참정권 침해 규모와 대응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인천과 경기 등 수도권 대학 학생들도 잇따라 성명을 내고 선거 관리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 (장아름 김상연 김솔 노재현 박건영 박영민 백나용 정지수 차근호 )



북중정상회담에 배석한 국방장관…격상된 '전략' 관계

북한 매체의 보도에는 없지만 시진핑 주석은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고위급 교류의 확대차원에서 외교와 법 집행, 군대 분야의 교류 강화를 제시한 것으로 되어 있다. "양국의 국방장관이 정상회담에 배석한 것은 시 주석이 언급한 군대 분야 교류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통일부 당국자의 분석이다.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인 올해 양국 관계가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에 서 있으며, "이번 방문기간 김정은 동지와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는 시 주석의 평가는 북·러 밀착 속에 소원했던 양국 관계를 복원하는 수준을 넘어 새로운 전략적 관계로 정립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선거제도개혁TF 설치…다음주 국정조사요구서 처리 목표

더불어민주당이 9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대응에 속도를 냈다. 민주당은 국정조사 요구서를 이르면 다음주 본회의에서 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당내에 선거제도개혁TF를 구성해 공직선거법 개정 등 제도 개선에도 착수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8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규명 및 선거 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민주당 안에 따르면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교섭단체·비교섭단체 의석 비율에 맞춰 18명으로 구성된다. 민주당은 특검 도입과 개헌까지 열어놓았다. 민주당은 이날 선거제도개혁TF를 당내에 설치해 선거관리위원회법, 공직선거법 개정에도 착수했다.



충북시민단체·대학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재발 방지 대책 촉구 목소리

오는 10일 전국 12개 대학교 총학생회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동시다발적 시국선언을 예고한 가운데, 충북지역사회에서도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어 “투표용지와 선거인명부는 국민의 참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최소한의 장치”라며 “선거인명부 작성과 투표용지 수급 등 선거관리체계 전반을 재점검하고 관리감독체계 쇄신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앞서 선거일인 지난 3일 오전 6시10분쯤 해당 투표소에서 1295명의 선거인명부(등재번호 2842번부터 4137번까지)가 누락된 사실이 확인됐다.



[영상] 격추? 고장?…호르무즈 인근서 미군 아파치 헬기 첫 추락

미군은 지난 4월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전투기가 이란 남서부 내륙 지역에 피격·추락하자 탑승자 2명을 구조하는 데 성공한 바 있습니다.



한일 정재계 "양국 운명 공동체…경제안보·사회문제 함께 풀자"

일본 유력 경제일간지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SK, 최종현학술원은 이날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한일 경제연대에 관한 포럼을 열었다. 올해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의 한일경제연대 구상에 뜻을 같이하며 올해 처음 한일 특별 세션을 마련했다. 최 회장은 한일 양국이 적극적인 경제연대에 나선다면 새로운 국제질서의 '룰 메이커'로 도약할 수 있다며 협력 의제를 한데 모으는 '빅 텐트' 플랫폼 구축을 제안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시다 후미오 전 일본 총리와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기조연설에 나서 한일 우호 협력을 더욱 단단히 다질 것을 강조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영상 축사를 보내 "정부는 양국 모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일 협력 발전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 총리는 "한국 반도체는 일본의 제조 장비가 필요하고 일본 전기차는 한국의 배터리가 필요하다"며 양국 간 다층위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CEO와 야나세 부사장은 SK그룹, NTT의 AI 전환(AX) 경험을 소개하며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등 한일 간의 AI 협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모색했다.



李대통령 '국민경고'에 與계파별 아전인수 해석…전대 영향 촉각(종합)

당장 비당권파 친명계에서는 이 대통령의 메시지가 정 대표에 대한 비판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김 총리가 사실상 '명픽(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이라고 우회적으로 부각하는 모습이다. 정 대표가 지방선거를 "전국적인 승리"라고 자평한 것과 달리 이 대통령은 전날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 국민들의 경고"라고 언급하면서 동시에 김 총리에 대해서는 리더십을 평가했다는 이유에서다. 나아가 이 대통령이 여당인 민주당의 노선과 관련, "끊임없이 지지 계층을 넓혀야 하며, 여당은 그릇이 돼야 한다. 포용·통합의 역할을 잘해야 한다"고 거론한 것도 비당권파는 주목하고 있다. 김 총리와 가까운 한 의원은 통화에서 "대통령의 '시그널'을 계기로 의원들이 한쪽으로 모일 것 같다"고 관측했다. 한 지도부급 인사는 "송영길 의원이 전대에 나서면 삼자 구도가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 맞느냐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가 임명한 박규환 지명직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이 '당 대표는 보기싫다. 나오지 마라. 나오너라' 이렇게 하셨다는 것이냐"고 반문한 뒤 "대통령을 한낱 폭군이자 좀생이로 만들다니, 이렇게까지 하느냐"고 적었다. 당내에선 계파간 갈등 증폭에 대한 우려도 감지된다. 그는 이 대통령이 김 총리의 리더십을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당에 복귀하는 것에 대한 "덕담"이라고 평가했다.



북·중정상회담에 양국 국방장관 배석…군사 교류 확대 가능성 주목

북한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환영하여 지난 8일 평양체육관에서 공연이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위원장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7년 만에 성사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에 중국의 외교·국방·경제 부처 실세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에는 양국의 국방수장이 배석했다. 2019년 북·중 정상회담 당시와 다른 점으로, 양국 군사 협력 확대 신호라는 관측이 나온다. 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전날 열린 북·중 정상회담에는 양국의 외교·경제·국방 분야 최고위 인사들이 회담에 배석했다. 특히 군사 분야 협력 확대 가능성이 주목된다. 시 주석은 회담에서 “외교·법집행·군대 등 분야의 교류를 강화하겠다”고 언급했다.



11일 서울서 제6차 핵협의그룹(NCG) 회의 개최 "한미 핵억제 공조 강화"

[이낸셜뉴스] 한미 양국이 동맹의 핵억제 능력을 강화하고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고위급 협의 자리를 서울에 마련한다. 핵협의그룹은 한미 동맹의 핵억제 및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핵심 양자 협의체다. 회의 현장에는 공동 주관자를 비롯해 한미 양국의 국방, 외교, 정보 관계관들이 참여해 긴밀한 공조 체제를 점검할 계획이다.



中, '北과 軍교류' 시진핑 언급에 "관계발전 위해 역량 모을것"

중국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보면 시 주석은 전날 김 위원장과의 회담에서 한반도를 의미하는 '조선반도'나 '반도'를 거론하지 않았고, '비핵화'도 언급하지 않았다. 이날 린젠 대변인은 북중 정상이 한반도·비핵화 문제를 논의했는지에 관한 질의에는 즉답 없이 "반도(한반도) 문제에서 중국의 입장과 정책은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고만 말했다. 한편, 린 대변인은 중국의 두만강 출해(出海·해양 진출) 문제가 이번 정상회담에서 논의됐는지에 관한 질문에는 "소식이 있으면 적시에 발표하겠다"고 짧게 답했다.



'개표 간식비 논란' 청송선관위, 개표요원에 식비 정상 지급키로

그러나 별도 간식비 예산이 책정돼 있었음에도 개표 사무원들에게 지급하기로 한 식비로 간식 구매 비용을 충당한 뒤 그만큼 개표 사무원 수당에서 빼는 바람에 논란을 불렀다. 청송군선관위는 6·3지방선거 개표 종료 직후인 지난 4일 오전 1시께 개표 사무원들에게 호두과자와 음료수 등 9천원 상당의 간식을 나눠줬다. 경북 청송군선관위가 개표 사무원에게 지급해야 할 식비를 간식 구매 비용으로 사용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해당 식비를 정상적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인권위 "6·25전쟁 전시납북자 4천777명…신속히 피해 보상해야"

국가인권위원회는 6·25전쟁 당시 납북된 피해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이 이뤄지도록 관련 법률 개정안을 조속히 입법해야 한다는 의견을 9일 국회의장에게 표명했다. 아울러 발의된 개정안에서 보상금 등의 청구권 소멸시효를 1년으로 규정한 데 대해 "전시납북피해자의 특수성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2017년 국무총리 소속 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가 발간한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전시납북피해자는 약 9만6천456명으로 추정된다.



투표용지 부족으로 불거진 ‘참정권 박탈’ 논란, 장애인들 “우리는 매번 겪어요”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점화된 ‘참정권 침해’ 논란이 연일 확산되고 있다. 장애인들은 비장애인이 이번 선거에서 처음 체감한 참정권 침해 문제가 자신들에게는 오래 반복돼 온 일상이라고 말한다. 투표에 앞서 후보자와 공약을 확인하는 과정부터 장애 유형별 장벽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농인인 우지양 ‘한국농인LGBT+’ 상임활동가 역시 “비장애인은 혼자 쉽게 접하는 정보를 농인은 다른 사람을 거쳐야만 알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답답했다”고 말했다. 집으로 전달되는 공보물로도 정보 파악이 쉽지 않다. 사진공동취재단 투표소 현장에서 겪는 불편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중증 발달장애인인 김대범씨(33)는 “이번 선거는 특히 후보자가 많아 더 어려웠다”며 “투표할 수 있는지 시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 공동이사장도 “장애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모든 시선이 쏠린다”며 “사회적인 인식이 부담이 된다”고 밝혔다.



나흘째 선관위 때리는 장동혁, 재선거 요구 다음으로 부정선거 가능성 제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9일 6·3 지방선거 일부 사전투표에서 1·2위 후보 간 득표수가 같은 지역이 여럿 있었다며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근거로 전면 재선거를 주장한 데 이어 부정선거론으로 의혹을 확대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우연의 일치”라고 반박했다. 장 대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에서는 두 후보의 득표수가 똑같은 지역이 무려 10곳이나 있었다”며 “선관위는 우연의 일치라는 말만 할 뿐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확률은 사실이 아니지만, 반드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나흘째 선관위를 비판하고 있다. 장 대표는 선관위가 밝힌 투표용지 부족 투표소 수가 갈수록 늘어나는 점도 문제 삼았다. 장 대표는 이날 특검 도입, 전면 재선거, 사전투표 폐지를 제안했다. 선관위는 장 대표가 제기한 의혹을 반박했다.



울산출입국사무소, 독립유공자 후손 등 귀화자 15명에 국적증서

법무부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독립유공자 후손 가족을 포함한 귀화자 15명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투표용지 부족 사태 선관위 규탄

국민의힘 경북도당 청년 당직자와 6·3지방선거 당선인 등은 9일 최근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를 규탄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發 재선거 가능할까…정치권도 갑론을박

반면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당권파가 '전면적 재선거' 카드를 들고 나선 가운데, 소장파 중심의 선별적 재선거론과 재선거 불가론까지 내부 의견이 세 갈래로 쪼개진 양상이다. ◇ 재선거 치러지려면…"선거 결과와의 인과관계 입증이 관건" 공직선거법상 재선거는 선거가 일부 또는 전부 무효가 되거나 당선인이 임기 개시 전에 사퇴·사망·당선무효가 된 경우 등에 치러진다. 현재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재선거가 성립하려면 선거 절차상 위법성을 이유로 선거의 전부 또는 일부가 무효라는 판단이 나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선거소청과 선거소송이라는 절차를 밟아야 한다.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의 경우 선거 효력에 관해 이의가 있는 유권자·정당·후보자는 선거일부터 14일 이내에 중앙선관위 등에 선거소청을 제기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사태의 경우 선관위가 '공직선거법상 선거의 연기나 재선거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이미 선을 그은 만큼 소청을 인용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중론이다. 선관위가 소청 인용 결정을 내리더라도 재선거가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선거소송에서 선거 규정 위반 사실이 인정되더라도 실제 재선거가 치러질지는 미지수다. 이 때문에 역대 선거에서 선거 무효에 따른 재선거 사례는 극히 드물다. ◇ 與 "법적 절차 예의주시" vs 국힘 전면·선별적 재선거 등 주장 나뉘어 민주당은 당 지도부를 비롯한 대부분 의원이 법과 원칙에 따르겠다는 원칙론적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 국정조사 과정에서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일부 지역의 재선거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재선거를 판단하는 주체가 국회 아니라는 점이 전제돼야 한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법원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다. 이것은 재선거가 실시돼야 한다'라고 하면 저희가 거부할 수 있는 내용은 전혀 없다"며 사법부의 판단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재선거 자체가 현행법상으로는 어렵다는 목소리도 작지 않다. 국민이 원하는 본질은 선거 관리 시스템 개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속보] "시진핑, 북한 국빈 방문 마치고 베이징 도착" <신화통신>

(평양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8일 북한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환영하여 평양 목란관에서 연회를 마련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2026. 6.



金총리 "참정권은 민주주의 근간, 문제의식 무겁게 받아들일 것"(종합)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 모두가 그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대처했으면 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김 총리는 앞서 지난 7일 대학생 대표들을 만나 투표용지 부족 문제 관련 간담회를 열었던 점을 언급하며 "부끄러웠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그런 문제에 대해서 저희가 더 민감하게 생각하고 더 빨리빨리 대처해 빨리 해결책을 만들어 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상황이 대단히 안타까웠고 책임감을 더 다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차석호 함안군수 당선인, 경쟁후보 고발 취하…본인 고발은 남아

차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정 후보와 민주당 경남도당으로부터 고발당하자 정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와 후보자비방 혐의로 맞고발했다. 이번 취하 방침은 차 당선인이 정 후보를 상대로 제기한 사건에 한정된다. 앞서 민주당 경남도당은 차 당선인을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남경찰청에 고발했고, 정 후보 측은 공직선거법상 공무원 중립의무 위반과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차 당선인을 고발했다.



“장동혁 사퇴·한동훈 복당 천천히 결정”···국힘 원내대표 후보 3인 ‘신중론’

오는 10일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세 후보들이 9일 열린 간담회에서 맞붙었다. 비당권파로 분류되는 김도읍·성일종 의원은 당 변화를 촉구했고, 당권파로 분류되는 정점식 의원은 “분열해서는 안 된다”며 단합을 강조했다.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도읍(4선)·정점식(3선)·성일종(3선·기호순) 의원은 이날 당내 초·재선 의원들의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후보자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우리는 변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국민이 가차 없이 우리를 버릴 것”이라고 말했다. 오만한 독주를 막고 소수 야당으로서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당이 어려울 때 결코 계산하거나 현장을 피하지 않았다”며 “단일대오를 바탕으로 (여당과) 원 구성 협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金총리 "자살 문제, 정부만으로 해결 못 해…종교계 함께 해야"

김민석 국무총리는 9일 자살 문제와 관련, "정부만, 제도로만 할 수 없고 종교계와 함께해야 한다"며 천주교에 협력을 당부했다.



'항미원조' 부활·핵보유 묵인에 '당혹'..외교통일 라인 비상

이로인해 북한이 향후 핵무기 생산을 위한 우라늄 농축 시설 확장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항미원조는 6·25전쟁때 중국의 참전을 정당화하기 위해 내세운 정치·외교적 선전 용어다. '미국에 대항하여 조선을 돕는다'라는 뜻이다.8일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열린 북중정상회담장에선 양국의 군부 수뇌부가 배석한 사실이 확인됐다. 중국과 북한이 군사 분야 협력을 위한 구체적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군부 실세의 참석은 지난 2019년 북중 정상회담 때는 없던 동향이다. 통일부는 관련 내용을 파악 중이다.신화통신은 전날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이 외교·법집행(치안)·군대 분야 교류를 확대하자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우리 정부는 그동안 시 주석이 북핵 문제 관여 등을 희망해왔다. 시 주석이 한국을 지난해 국빈 방한한 것은 박근혜 정부 시절이었던 지난 2014년 7월 이후 11년만이었다.하지만 조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회담이 올 봄부터 후속 회담을 추진됐으나 계속 지연됐다.



시진핑, 1박2일 북한 국빈 방문 마치고 베이징 도착

시 주석은 전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북한 평양을 방문했다.



원주시 '시민주권시대 준비위' 출범…민선9기 시정 밑그림 착수

김기석 위원장 위촉·4개 분과 운영…공약·시정 비전 구체화 원공노, 다면평가 부활 등 공약 실행·민선8기 현안 사실관계 확인 요청 민선9기 원주시정의 청사진을 마련할 '시민주권시대 준비위원회'가 9일 공식 출범했다. 준비위원회는 명륜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준비위원 위촉장 수여와 현판식을 갖고 첫 회의를 연 데 이어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와 회의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인 인수위 공개…위원장 황재훈(종합)

오는 11일 경제투자국 등 업무보고 유튜브로 생중계 예정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인의 공약을 구체화할 인수위원회 명단이 9일 공개됐다. 인수위 대변인을 맡을 김신응 전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은 이날 청주시청 실에서 "혁신과 소통을 기본 기조로 전문성, 현장성, 개방성을 갖춘 인사들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황재훈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장(충북대 도시공학과 명예교수)이 맡는다. 자문위원장은 오세동 전 청주시 부시장, 자문위 부위원장은 이지은 육거리소문난만두 대표가 맡는다. 조 책임연구위원은 충북지사직 인수위 참여 요청도 받아 거취를 조만간 정리할 예정이라고 김 전 실장은 밝혔다.



정성호 "조작기소만 국가폭력 아냐…기소유예·공소보류도 잘못"

"국가폭력 피해 회복 위해 최선"…"검찰이 조작" 李대통령 지적 하루만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9일 검찰의 기소유예와 공소보류 처분도 '국가폭력'이라며 잘못된 수사·기소 관행을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취임 1주년 회견에서 검찰의 조작 수사·기소를 거론하며 "선을 넘었다"고 직격한 지 하루 만에 법무부 장관도 과거 자행된 검찰의 오류를 재차 언급한 것이다. 정의가 너무 늦었다"고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조작하기 시작하더라"며 "검찰이 선을 너무 많이 넘었다. 업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규백 국방 "익숙한 방식 과감히 탈피" 2040년 향한 국방개혁 시동

특히 익숙한 방식을 과감히 탈피해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질적 도약을 이루어야 하며 국방개혁은 전투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체감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강조했다.행사는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합동군사전략과 미래 합동작전기본개념 발전방향, 군구조 개편이 다뤄졌고, 2부에서는 국방인력 운영여건 개선, 예비전력 정예화, 스마트 강군 육성을 위한 첨단과학기술 적용 확대가 논의됐다. 국방부는 인구절벽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로 증강한 병력절감형 군구조를 2040년 우리 군의 최종상태로 제시했다. 또한 GP와 GOP, 군항, 군 비행장 등 중요시설을 인공지능 기반 경계작전체계로 발전시켜 병력을 절약하고 경계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도 강조됐다.



최태원 "한일 경제협력으로 '룰 메이커' 돼야…특별법 필요"(종합)

최 회장은 이날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열린 닛케이포럼 '한일특별세션' 대담에 참석해 양국 정·재계 인사들과 한일경제연대 실현 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에너지 공급망 불안정이 현실화한 점도 두 나라가 지속 가능하고 실행력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한일이 사회·경제적으로 고비용화 문제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에너지, 환경, 핵심 광물 확보, 헬스케어 등 다방면에서 공동 협력을 통해 비용을 줄이는 노력을 기울이자고 제안했다. 그는 SK그룹이 엔비디아와 협업해 추진하는 AI 팩토리와 관련해서도 한일 협력을 통해 더 큰 규모의 AI 팩토리를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인권위원장 "투표용지 부족 사태…선거관리 전반 철저 조사해야"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은 9일 6·3 지방선거에서 빚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선거 관리 체계 전반의 준비 및 운영 과정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투표용지 수급 체계와 투표소 운영 방식 등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인권 친화적이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선거는 국민주권의 원리가 실현되는 가장 기본적인 민주적 절차"라며 "이번 사태가 국민의 원활한 참정권 행사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선거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국민적 신뢰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평했다.



100주년 맞은 6·10만세운동 기념식 10일 광화문광장서 거행

3·1운동, 광주학생독립운동과 함께 우리 민족의 3대 독립만세운동으로 꼽히는 6·10만세운동이 100주년을 맞이했다. 국가보훈부는 이념과 계층을 초월해 하나로 단합했던 선열들의 저항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서울 도심에서 정부 기념식을 거행한다.국가보훈부는 제100주년 6·10만세운동 기념식을 1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거행한다고 9일 밝혔다.



북중 양자협력에 힘실은 시진핑…비핵화 배제하고 다극화에 무게

◇ 미·러 정상 만난 뒤 북한행…반패권 연대 의지 전면에 이번 북중 회담은 개최 전부터 그 시기와 형식의 측면에서 북한에 대한 각별한 예우와 신뢰들 드러내며 밀착하려는 중국의 의도가 선명하게 읽혔다. 시 주석이 본격적인 방북에 앞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공개한 기고문에서도 유사한 기류가 감지됐다. 그는 북중 대화의 단골 의제였던 '한반도 평화'에 대해서는 한 번도 언급하지 않은 채 반패권 연대를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외교·법집행·군대 교류'를 북중 간 과제로 처음 언급하며 다각적인 교류·협력을 주문했다. 반면 회담 발언에서 한반도를 의미하는 '조선반도' 언급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는 "북한과 러시아가 밀착하는 상황에서 이를 견제하기보다는 북중러의 반패권 연대의 외연을 넓히는 방식으로 프레임을 바꾸려는 취지"라고 문 교수는 설명했다. 시 주석은 회담과 연회 현장에서 김 위원장에 대한 지지와 친밀감을 여러 차례 표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 비핵화 빠진 자리에 양국 경제협력…통상구 재개통 주목 전문가들은 이번 북중회담의 최대 함의로 양국 공식 대화에서 '비핵화' 의제가 배제됐다는 점을 꼽았다. 외교부가 공개한 회담 후 발표문에 따르면 비핵화 표현은 북중 정상 어느 쪽 발언에서도 등장하지 않았다. 중국은 대신 국경 통상구 재개통을 비롯해 무역·농업·건설·과학기술·보건 등 각 분야에서의 협력과 국경 재개방 등 경제 교류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국경 통상구 재개통은 두만강 출해권 논의와도 연결될 수 있어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문일현 교수는 "통상구로 지정된 곳을 전면 개방하겠다는 것은 중국 국경 활성화를 의미하고, 이것은 대북 제재를 이탈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고 진단했다.



시진핑, 7년만 방북 마치고 베이징 도착

7년 만에 북한을 찾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박2일 간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9일 오후 베이징에 도착했다. 시 주석은 방북 이틀째인 이날 오전 김 위원장과 함께 북중 우호의 상징인 우의탑을 참배한 뒤 조선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찾아가 북중 우호를 상징하는 전나무를 심었다.



국힘 원내대표 후보들 張책임론에 공감…"즉각 사퇴는 요구안해"(종합)

선거 하루 전 초·재선 의원들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초·재선 30여 명이 참석하고 소수 중진 의원도 참관하며 지선 후 첫 지휘봉을 잡을 원내대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결국 많은 후보가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대로 가다간 2028년 총선, 2030년 대선은 절망적이다. '도로 친윤(친윤석열)당'이란 소리는 듣지 않는 당으로 만들자는 생각"이라며 "10년 가까이 법제사법위원회에서만 활동하며 민주당과의 최전선에서 싸웠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잘하겠다"고 강조했다. 단일대오로 여당의 권력 독주를 막겠다"고 호소했다. 성 후보는 "내년 12월이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등록된다. 1년 5개월여밖에 안 남았다"며 "이 짧은 기간 국민께 희망을 못 드리면 우리는 총선에서 완패하게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원내대표 선거를 통해 당이 변하고 있다는 시그널을 명확히 보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지금 친한, 친윤 계파 싸움할 때가 아니다. 이거 없어져야 한다"며 "우리 당은 변해야 한다. 확실하게 개혁하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한 의원 복당에 대해 후보들 중 가장 전향적인 태도를 보여온 김 후보는 "복당에 적어도 1년 정도는 시간이 걸리지 않겠냐"는 발언을 해 주목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이나 세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 성 후보의 경우에는 "나는 계파가 없다. 내가 되면 걱정이 없다"며 최고위를 집단지도체제로 변경하고 당직 경선제도 도입하겠다며 다른 후보들과 차별화에 주력했다고 한다.



전문가들 "북중 전략협력 강화…비핵화·대북제재 공간축소 우려"

특히 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문제가 언급되지 않은 점과 관련해 북핵 문제가 북중관계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고 중국이 북한의 현 노선을 일정 부분 용인하거나 최소한 공개적으로 문제 삼지 않으려 한다고 해석했다. 중국이 북한을 한반도 문제에 국한하지 않고 동북아 및 국제질서 재편 과정에서의 전략적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 이에 따라 그동안 한국이 추진해온 비핵화 중심의 대북 정책 환경은 더욱 어려워질 수 있으며 한중관계 관리와 새로운 대북 전략 수립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중국이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을 재확인한 회담으로, 크게 놀랍진 않지만 그다지 소망스럽지 않은 결과다. 중국이 적극적으로는 아니더라도, 수동적으로라도 제재 열 수 있다는 뉘앙스를 준 것이다. 다만 이를 두고 중국이 북핵을 용인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이 북핵을 용인한다는 것은 만약 한국과 일본이 핵무장하는 경우 제어할 수 없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북중 간 경제 격차를 생각하면 중국 성 정부만 움직여도 북한에 상당한 경제적 혜택을 줄 수 있다. 특히 제재 대상이 아닌 관광 등에서 돌파구를 찾으려 할 것이다. 북한을 한반도에 갇혀있는 행위자가 아니라고 본 것이다. 이번 회담을 통해 한중관계를 관리해야 북한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뉘앙스를 우리에게 준 셈이다. 중국은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러시아에도 같은 취지의 메시지를 우회적으로 전달하는 차원일 수 있다. 이런 메시지는 북핵 문제나 적대적 두 국가 등 북한의 노선에 대해 중국이 암묵적 지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핵 비확산의 책무를 지닌 중국이 공개적으로 북한의 핵을 용인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시 주석이 위와 같은 지지 메시지를 내거나 아예 비핵화 논의 자체를 꺼내지 않는 방식으로 북한의 노선을 우회적으로 지지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물론 중국이 핵 문제를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북핵 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기정사실화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중국이 즉각 북핵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은 크지 않다. 비핵화는 핵심 어젠다가 아니라는 것이다.



[북한단신] 벨라루스·러시아 포럼 참석 北 경제대표단 귀국

류은해 대외경제성 부상과 블라디미르 토페하 주북 러시아 임시대사대리가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이들을 마중했다.



[2보] 법원, 잠실 투표용지 보관상자 등 증거 보전 명령

이 박스 겉면에 적힌 '투표용지 인쇄 매수'는 총 1천900매였다.



'청년 평화통일 사회적대화' 올해 9회 개최 예정…27일 첫 회의

이날 통일부는 남북회담본부에서 청년 주권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를 이끌 주체인 청년 평화·통일 연석회의를 출범시켰다.



검찰, 안도걸 의원 '전화홍보방' 사건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구형

검찰은 원심의 무죄 판결이 부당하다며, 1심 구형량을 유지했다.



시진핑 "김정은과 신시대 북중관계 중요한 공감대"…방북 마무리(종합)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시진핑 총서기의 이번 방문은 원만한 성공을 거뒀으며 조중 우호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긍정적 메시지를 세계에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오찬을 마친 뒤 귀국길에 올랐으며, 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는 전날 평양 도착 때와 마찬가지로 공항에서 환송식을 열고 시 주석 부부를 직접 배웅했다. 신화통신은 공항으로 향하는 도로와 공항 곳곳에 모인 평양 시민과 학생들이 중국 오성홍기와 북한 인공기를 흔들며 시 주석 일행을 환송했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북한 고위 인사들과 차례로 악수한 뒤 김 위원장 부부와 작별 인사를 나누고 평양을 떠났다. 앞서 시 주석은 이날 오전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평양 모란봉 기슭의 우의탑을 참배했다. 시 주석은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영원 불멸'이라고 적힌 화환 앞에서 묵념한 뒤 기념관을 둘러보며 전사자 명부와 관련 자료를 살펴봤다. 시 주석은 북중 관계를 주제로 한 수업을 참관한 뒤 교정을 둘러보고 김 위원장과 함께 전나무를 식수했다.



韓·伊 사회연대경제 협력 본격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사진)이 9일부터 13일까지 이탈리아와 바티칸을 방문해 사회연대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안전관리 공조에 나선다. 윤 장관은 마리나 엘비라 칼데로네 이탈리아 노동사회정책부 장관과 만나 양국 간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윤 장관은 볼로냐에서 이탈리아 최대 협동조합 연합회인 레가코프 관계자들을 만나 주민 주도 지역경제 운영 사례를 살펴본다. 바티칸에서는 2027년 8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 안전관리 문제가 논의된다.



단기장교 복무기간 줄이고 부사관 계급 개편…국방개혁 추진안

이에 따르면 병 복무기간 단축 및 처우 개선 등의 여파로 임관율이 하락한 단기복무 장교 충원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복무기간을 줄이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국방부가 학군장교(ROTC) 등 단기복무 장교의 복무기간을 단축하고 부사관 및 현역병의 계급체계를 개편하는 등의 개선안을 추진 중이다. 이는 2010년대부터 시도됐던 것으로, 부사관 계급은 현행 4계급에서 5계급으로 늘리고 병사는 4계급에서 3계급으로 줄이는 것이 검토되고 있다.



7천 장 이상 부족했던 투표지…장동혁은 "전면 재선거" 주장[박지환의 뉴스톡]

류영주 [인서트/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신속하게 여야 간에 협의해서 이번 사태의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책임 소재를 밝히겠습니다. 특검 역시 열어놓고 협의할 것입니다."] 윤창원 [인서트/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이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것이고 원칙을 지키는 것입니다. 전국의 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서, 참정권 침해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후보들의 당락이 바뀌었을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앵커]6·3 지방선거가 끝난 지 딱 일주일이 됐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부른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후폭풍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오늘은됐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앵커]일단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사례가 처음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았다면서요?[]네. [앵커]상황이 이렇다면, 이건 '일부 투표소'라 하기 어려운 수준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때문에 앞서한 바 있습니다. 사태 발생 이후 투표소 운영과 초동 조치, 보고체계 적정성 등도 함께 들여다볼 계획입니다.[앵커]네. [앵커]그런데오늘은 아예 전면적 재선거를 주장했다면서요? []네 그렇습니다.장 대표는입니다.



특검, '내란 가담' 김명수 前합참의장 영장…金 "김용현이 지휘"(종합)

계엄사령부 부사령관이던 정 전 차장과 기획조정실장이던 이 전 차장, 김 전 실장 등은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이 가결된 이후에도 2차 계엄을 준비했다는 혐의도 있다. 이 전 차장은 육군2신속대응사단에 출동 준비를 지시했고, 김 전 실장은 수도방위사령부 출동 가용 인력을 확인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 전 실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전인 2024년 9월부터 12월 사이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여러 차례 연락한 기록이 나오기도 했다. 김 전 의장 등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르면 이번 주 후반께 열릴 예정이다. 김 전 의장이 합참 지휘통제실에 도착했을 당시엔 이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전면적인 지휘권을 행사하고 있었고 계엄 관련 군 동원 상황도 공유받지 못했다는 것이 김 전 의장 측 주장이다.



[3보] 법원, 잠실 투표용지 보관상자·CCTV 등 증거 보전 명령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계된 일부 투표용지 보관상자 등을 증거로 보전하라고 법원이 결정했다.



2040년까지 간부 중심 軍개편…간부 40→63%·병사 60→37%

현재 병 중심인 병력구조를 간부 중심으로 개편해 현역 병력을 정예화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병사 계급을 4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하고, 부사관 계급은 4단계에서 5단계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국방부는 9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이런 방향의 국방개혁 방안을 제시했다. 간부 중심의 병력구조 개편으로 현역 군인 중 병사 비율은 현재 60%에서 37%로 낮아진다. 직업군인(간부) 중심으로 인력을 운용함으로써 부대의 안정성을 높이고, 군 전투력의 질적 향상, 첨단과학기술군에 부합하는 현역군인 전문성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국방부는 간부 증원, 상비예비군 확대, 민간자원 활동 확대 등을 통해 2040년에도 국방인력(현역·민간자원·상비예비군) 50만명을 유지하겠다는 구상이다. 병·부사관 계급체계 개편도 함께 추진된다. 부사관 계급은 장기복무 의욕 고취 등을 위해 현재 4단계에서 5단계로 확대하고, 현역병 계급은 의무복무 기간 단축 등 변화된 현실을 고려해 4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40년까지 3단계로 구분해 병력·부대·전력구조 개편이 이뤄진다.



6·3 지선 투표용지 7천194장 부족…당초 발표보다 1.5배 증가

투표지 부족으로 최대 105분 투표중단…정희용 의원 "선관위에 책임 물어야" 6·3 지방선거 본투표 당시 전국에서 7천194장의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9일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앙선관위는 지난 3일 전국 투표소 91곳에서 투표용지 7천194장이 부족했던 것으로 집계했다. 서울에서는 투표용지 4천206장이 부족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송파구 잠실4동 제7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분 규모가 436장으로 가장 많았다.



송영길, 대통령 중임제·책임총리제 개헌 제안

대통령 단임제를 중임제로 바꿔 대통령과 총리가 국정 운영을 함께 하되 상호 견제하는 구조를 만들도록 하자는 것이다.



시진핑 북핵 침묵속 양국 군사 밀착… 항미원조 부활하나 [북중 정상회담]

이로인해 북한이 향후 핵무기 생산을 위한 우라늄 농축 시설 확장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항미원조는 6·25전쟁때 중국의 참전을 정당화하기 위해 내세운 정치·외교적 선전 용어다. '미국에 대항하여 조선을 돕는다'라는 뜻이다.8일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열린 북중정상회담장에선 양국의 군부 수뇌부가 배석한 사실이 확인됐다. 중국과 북한이 군사 분야 협력을 위한 구체적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군부 실세의 참석은 지난 2019년 북중 정상회담 때는 없던 동향이다. 통일부는 관련 내용을 파악 중이다.신화통신은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이 외교·법집행(치안)·군대 분야 교류를 확대하자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우리 정부는 그동안 시 주석이 북핵 문제 관여 등을 희망해왔다. 시 주석이 한국을 지난해 국빈 방한한 것은 박근혜 정부 시절이었던 지난 2014년 7월 이후 11년만이었다.하지만 조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회담이 올 봄부터 후속 회담을 추진됐으나 계속 지연됐다.



[뉴스분석]북 ‘안러경중’ 과시하며 ‘한국 패싱’ 노골화···이 정부 ‘비핵화’ 목표 시험대

북한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환영하여 지난 8일 평양체육관에서 공연이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위원장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8~9일 방북을 계기로 북한이 중국의 ‘글로벌 전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면서 한국이 외교·안보적 난제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으로 러시아와 군사적으로 밀착한 북한은 이를 지렛대 삼아 중국과 경제를 비롯한 다방면의 협력을 논의하며 양국 관계를 격상시켰다. 핵 보유국 지위 확보가 목표인 북한이 두 강대국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경제·안보적 버팀목을 마련하면서 북한 비핵화를 위한 한국의 대화·압박 수단은 갈수록 힘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번 시 주석의 방북에는 미·중 경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속에서 동북아 지역 내에서 높아진 북한의 전략적 위상이 반영돼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19년 6월 시 주석이 방북해 열린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문제가 주로 언급됐는데, 이번엔 의제가 지역·국제적 차원으로 확대된 게 특징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현시점에서 북한의 위상 강화는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을 계기로 한 북·러 밀착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으로선 외교·안보적 난제를 안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선관위, '쌍둥이 득표' 논란 확산에 "우연의 결과"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와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의 득표수가 일부 지역에서 일치한 데 대해 우연의 결과라고 9일 밝혔다. 전남 고흥군 금산면과 광주 광산구 송정1동에서 민 후보 1천401표, 이 후보는 120표로 득표수가 동일했다. 여수시 삼일동과 신안군 하의면에서는 민 후보 506표, 이 후보 42표로 동일했으며 보성군 노동면과 신안군 팔금면도 민 후보 356표, 이 후보 42표로 같았다. 화순군 이양면과 강진군 병영면 역시 민 후보 444표, 이 후보 46표로 득표수가 동일했다. 이어 "서로 다른 장소에서 서로 다른 사람들이 집계한 결과가 우연히 맞아떨어진 것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李대통령, '한인사업가 살해' 주범 검거에 "필리핀 당국 감사"

필리핀 당국 외에 "경찰, 국정원, 외교부 모두 수고하셨다"는 말도 덧붙였다.



법원, 잠실 투표용지 보관상자·CCTV 등 증거 보전 명령(종합)

개표소에 보관된 잠실 본투표지·투표함 보전 신청은 기각 내일 오후 3시 잠실7동 제2투표소 내외부 검증해 증거 봉인 이 박스 겉면에 적힌 '투표용지 인쇄 매수'는 총 1천900매였다. '박스 1개 중 1번'이라고 적혀서 다른 투표용지 박스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법원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계된 일부 투표용지 보관상자 등을 증거로 보전하라고 명령했다. 서울동부지법 민사제51단독(부장판사 김지연)은 9일 서울시장 후보였던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의 투표용지 보관 상자 등에 대한 증거보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당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간의 단체대화방, 메신저, 문자메시지 기록 역시 보전할 것을 지시했다. 다만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송파구 투표소에서 사용된 본투표지, 이후 잠실 지역 개표소인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으로 옮겨진 투표함 등에 대한 신청 등은 기각됐다. 증거로 보전되는 투표용지 보관상자는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 관리 실태를 보여주는 물품 중 하나로 꼽힌다. 박스 겉면에 적힌 '투표용지 인쇄 매수'는 총 1천900매였다.



시진핑 방북 일정에 주애는 빠져…김정은, 부부동반 밀착 의전

조선중앙TV와 중국중앙TV(CCTV),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의 방북 첫날에 이어 둘째 날인 9일에도 관련 보도 영상과 사진에서 주애의 모습은 확인되지 않았다. 2019년 6월 시 주석의 첫 국빈 방북 때와 마찬가지로 부부 동반으로 최고 수준의 예우를 함으로써 '성의'를 표하고 양국 간 전략적 밀착을 부각한 행보로 해석된다. 그러나 김 위원장의 딸 주애는 이들 공식 일정에 나타나지 않았다. 주애의 등장 여부는 북한이 시 주석의 방북이라는 최대 외교 행사를 통해 권력 승계 구상에 대한 신호를 보낼 가능성 측면에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시 주석의 방북 일정에 주애가 등장하지 않으면서 공식 후계자로 아직 이르다는 해석에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시 주석이 주애와 공식 석상에서 마주치는 것은 북한의 4대 세습을 인정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기 때문이다.



외교차관보, 아세안 회의 참석…"한반도 평화공존 지지 요청"

정 차관보는 아세안+3, 아세안지역안보포럼, 동아시아정상회의 고위관리회의에 우리 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졸병보다 軍간부 더 늘린다..현역중 63% 간부 선발

현역병 10명 중 6명을 군 간부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이재명 정부가 세우면서 논란이 우려된다. 인구 절벽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게 우리 군의 입장이다. 하지만 보수층에선 군 안보 위기를 우려하고 있다.군 당국은 인구 절벽에 따른 현역병 자원 감소에 대응해 현역 군인 중 간부 비율을 2040년까지 현재 40%에서 63%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참정권 침해’ 논란에…장애인들 “우린 투표 때마다 겪는 일”

장애인들에 공약집 내용 어려워선거 끝난 뒤 공보물 도착하기도투표소별 보조인 동행 기준 달라현장서 장애 증명 탓 심리적 부담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시작한 ‘참정권 침해’ 논란이 연일 확산하고 있다.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이 이번 선거에서 처음 체감한 참정권 침해 문제가 자신들에게는 오래 반복돼온 일상이라고 말한다. 장애인들이 공통으로 꼽는 문제는 열악한 ‘정보 접근성’이다. 농인인 우지양 ‘한국농인LGBT+’ 상임활동가 역시 “비장애인은 혼자 쉽게 접하는 정보를 농인은 다른 사람을 거쳐야만 알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답답했다”고 말했다. 집으로 전달되는 공보물로도 정보 파악이 쉽지 않다. 중증 발달장애인 김대범씨(33)는 “이번 선거는 후보자가 많아 더 어려웠다”며 “투표할 수 있는지 시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의장, 강훈식 만나 "선관위 사태, 국회서 철저 대응할 것"(종합)

이어 "특히,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이번 사태에 대해 적극적으로 역할 해주길 간곡히 요청한다"며 "여야가 공히 조속한 국정조사 필요성에 동의하고 있다. 관련 절차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해 훼손된 국민주권 원칙을 바로 세우는 데 의장이 초당적 힘을 모아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날 회동에서는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이야기도 나왔다고 장 수석은 전했다. 장 수석은 "강 비서실장 측에선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국조특위 같은 것들이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 부분은 의장님도 공감해 절차적으로 빨리 진행될 수 있게 조속하게 협력해보겠다는 말씀을 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 비서실장에게 "행정부에서도 국회를 존중하고 앞으로 협력을 잘 강화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 36개 투표소에도 투표지 추가 송부…선거인 명부 누락도(종합)

특히 한 투표소에서는 선거인 명부가 일부 누락됐던 사례까지 확인돼 선거 관리 부실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선거 당일이던 지난 3일 경기도 36개 투표소에 부족분을 보충하기 위한 투표용지가 추가로 송부됐다. 선관위는 지난 8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위원회 출범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전국적으로는 140곳의 투표소에 투표용지가 추가로 송부됐다고 설명했다. 경기지역 추가 송부 투표소 중 용지를 실제로 수령해 사용한 곳은 23곳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본투표날 성남의 한 투표소에서는 선거인 명부가 누락돼 유권자가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선거 당일 오전 9시께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제4투표소에서는 유권자 10명의 등재번호가 적힌 명부 1장이 누락된 것으로 확인됐다.



李대통령 "국민총소득 성장률 사상최고…국민 모두의 성장으로"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민들의 실질 구매력을 보여주는 실질 GNI 성장률이 1분기에 전기 대비 9.2%를 기록했다.



초라한 지선 결과에…혁신당 “국민의 채찍질 무겁게 받든다”

조국혁신당이 9일 6·3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국민이 보내주신 매서운 채찍질과 경고를 무겁게 받든다”며 “주권자 앞에 더 낮은 자세로 철저히 성찰하겠다”고 밝혔다. 서 원내대표는 부동산 관련 입법을 먼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 원내대표는 “다주택자 보유세 강화와 불로소득 환수, 주거 기본권 확대를 골자로 하는 강력한 부동산 개혁 법안을 준비해 입법하겠다”고 했다. 서 원내대표는 전날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주년 회견 발언을 인용하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도 비판했다. 그는 “혁신당은 가장 낮은 곳에서 다시 뛰겠다”며 “부족함을 성찰하고 더 단련하겠다”고 말했다.



국힘 원내대표 후보들, 장동혁 거취·한동훈 복당에 ‘유보적 태도’

비당권파 김도읍·성일종 “당 변화해야”…당권파 정점식 “분열 안 돼”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세 후보가 간담회에서 맞붙었다.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세 의원은 이날 당내 초·재선 의원들의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후보자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국민의힘 의원 30여명이 자리했다. 오만한 독주를 막고 소수 야당으로서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당이 어려울 때 결코 계산하거나 현장을 피하지 않았다”며 “단일대오를 바탕으로 (여당과) 원 구성 협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겠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후보자 3인 모두 장동혁 대표의 거취와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복당에 대해 시간을 두고 결정하자는 입장을 보였다고 한다.



‘부정선거’로 판 키우는 장동혁…당내선 “사퇴론 시선 돌리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근거로 전면 재선거를 주장한 데 이어 부정선거론으로 의혹을 확대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우연의 일치”라고 반박했다. 장 대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에서는 두 후보의 득표수가 똑같은 지역이 무려 10곳이나 있었다”며 “선관위는 우연의 일치라는 말만 할 뿐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장 대표는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나흘째 선관위를 비판하고 있다. 전날에는 전면 재선거론을 꺼내 들었고, 이날은 부정선거 가능성을 제기하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판을 키우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장 대표는 선관위가 밝힌 투표용지 부족 투표소 수가 갈수록 늘어나는 점도 문제 삼았다. 장 대표는 특검 도입, 전면 재선거, 사전투표 폐지를 제안했다. 선관위는 장 대표가 제기한 의혹을 반박했다. 선관위는 광주전남의 사례도 “단순한 우연의 일치”라고 반박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장 대표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민주당 “투표용지 부족 국조특위, 최단 시간 내 가동”

더불어민주당이 9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주당은 국정조사요구서를 이르면 다음주 본회의에서 의결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전날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규명 및 선거 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국정조사특위는 투표용지 수량 산정의 위법 및 부실 여부, 현장 투표용지 부족 발생 뒤 조치 적절 여부 등을 조사한다. 민주당은 특검 도입과 개헌까지 열어놓았다. 민주당은 이날 선거제도개혁TF를 당내에 설치해 선거관리위원회법, 공직선거법 개정에도 착수했다. 다만 민주당은 전국 재선거를 주장하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비판했다.



미 “시진핑, 트럼프와 북 비핵화 목표 공유” 강조

미국은 북·중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가 언급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중국도 비핵화라는 공유된 목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중국이 비핵화를 압박하기보다 북한 체제 안정과 대미 경쟁 구도 관리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달 14~16일 베이징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담은 팩트시트에서 중국도 북한 비핵화의 필요성에 동의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중국 측은 ‘한반도 등 국제·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했다. NYT는 “김 위원장의 대러 밀착이 역으로 중국이 북한에 더 적극적으로 다가오게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우의탑 참배·간부학교 방문…“영원한 우정” 새기며 ‘혈맹’ 과시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40분쯤 평양시 모란봉구역에 있는 조·중(북·중)우의탑을 방문했다. 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현장에 미리 도착해 시 주석 부부를 영접했으며, 북한 군악대가 양국 국가를 연주했다. 시 주석은 ‘중국 인민지원군 열사들에게 영원한 영광을’이라고 적힌 꽃바구니를 헌화하고 묵념했다. 북·중 친선관계를 상징하는 건축물이다.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은 1950년대 중국과 북한이 함께 싸웠던 시절이 양측 모두에게 영원한 역사적 기억이라는 데 동의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은 이어 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했다.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은 북·중관계 관련 수업을 참관한 뒤 전기차를 타고 캠퍼스를 둘러봤다. 이어 시 주석 방문 기념 식수 행사가 진행됐다.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은 강의동 사이의 숲에 북·중 우호를 상징하는 전나무를 심었다. 시 주석과 펑 여사, 김 위원장과 리 여사는 낮 12시30분쯤 금수산영빈관에서 소규모 오찬을 함께했다.



정상회담에 국방 수장 배석 “군대 교류 강화”…정부 “동향 주시”

노광철 국방상(왼쪽에서 첫번째), 최선희 외무상(다섯번째) 등이 배석했다. 조선중앙통신 7년 만에 성사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방문에 중국의 외교·국방·경제 부처 실세들이 대거 동행했다. 시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에는 양국의 국방수장이 배석했다. 2019년 북·중 정상회담 당시와 다른 점으로, 양국 군사협력 확대 신호라는 관측이 나온다. 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전날 열린 북·중 정상회담에는 양국의 외교·경제·국방 분야 최고위 인사들이 배석했다. 북한 측에서는 김재룡·리일환·김성남 당 중앙위원회 비서와 최선희 외무상, 노광철 국방상, 김덕훈 제1부총리가 참석했다. 관련 동향을 주시하겠다”고 말했다.



장동혁 "지방선거 다시 해야…재선거 실시 특별법 신속논의"(종합)

장 대표는 국회에서 회견을 열어 "하루라도 빨리 전국 재선거를 실시하는 게 작금의 혼란을 해결하는 최선의 길이고, 국정조사와 특검 추진 속도를 높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더 믿기 어려운 일도 발생했다. 그러면서 "결국 특검밖에 답이 없고, 당장 특검법을 서둘러야 한다. 어제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제게 특검에 동의한다고 밝혔다"며 정 대표에게 "오늘이라도 당장 만나 특검법 추진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특검만 기다리다가는 증거가 사라지고 증거들이 오염될 것"이라며 선거 소청과 증거 보전 신청도 즉각 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이재명이 결단하는 수밖에 없다"며 "국회도 재선거와 특검에 필요한 논의를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 엄중한 상황에 중요한 문제로 싸우는데 다른 정치적 해석을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한다면 지금 누가 싸울 것인가"라고 했다.



이 대통령 순방 출국길 '묘한 변화'···늘 등장하던 여당 대표가 사라졌다

이 대통령이 전날 6·3 지방선거 격전지 패배를 두고 정 대표가 이끄는 민주당 지도부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지 하루 만이다. 이날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환송식에는 정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가 참석하지 않았다. 이 대통령 해외 순방 환송식에 정 대표가 참석하지 않은 것은 지난해 8월 정 대표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김 총리가 대통령 해외 순방길을 배웅한 것도 처음이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난 주말쯤 정 대표와 한 원내대표에게 직접 양해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 안팎에서는 이 대통령이 당대표 연임 도전이 유력한 정 대표에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대통령의 해외 순방 출국 시 당대표가 공항에서 환송하는 것은 통상적인 관례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정 대표를 패싱함으로써 ‘나는 정청래는 아니다. 지방선거 직후 “전국적인 큰 승리”라고 평가한 정 대표와 의견을 달리한 것이다. 정 대표는 호남 행보로 맞대응했다. 정 대표는 이날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중 하나였던 전북을 방문해 이원택 전북지사 당선인과 오찬을 함께했다. 다만 정 대표가 이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반발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북 ‘안러경중’ 과시…‘한국 패싱’ 노골화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으로 러시아와 군사적으로 밀착한 북한은 이를 지렛대 삼아 중국과 경제를 비롯한 다방면의 협력을 논의하며 양국 관계를 격상시켰다. 핵 보유국 지위 확보가 목표인 북한이 두 강대국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경제·안보적 버팀목을 마련하면서 북한 비핵화를 위한 한국의 대화·압박 수단은 갈수록 힘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번 시 주석의 방북에는 미·중 경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속에서 동북아 지역 내에서 높아진 북한의 전략적 위상이 반영돼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19년 6월 시 주석이 방북해 열린 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 문제가 주로 언급됐는데, 이번엔 의제가 지역·국제적 차원으로 확대된 게 특징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동시에 중국 정부의 공식 입장인 한반도 비핵화가 언급되지 않고, 북·중 경제 협력 확대가 논의되며 중국이 북한의 핵보유를 묵인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북한의 위상 강화는 러·우 전쟁 참전을 계기로 한 북·러 밀착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두진호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유라시아센터장은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으로 러시아와 동맹에 준하는 관계를 맺고 전략적 지위가 높아지면서 전략적 자율성도 높아졌다”고 했다. 한국으로선 외교·안보적 난제를 안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투표용지 7194장 부족"…선관위 집계 닷새 만에 1.5배 늘어

6·3 지방선거 당일 전국 91개 투표소에서 7194장의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호남에 ‘삼전·닉스’ 반도체 공장 들어서나…이달 말 정부 회의

이재명 정부가 강조해온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맞춰 신규 반도체 클러스터를 호남에 마련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삼성전자가 광주에 첨단 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짓는 방안이 주요 안건인 것으로 전해진다. SK하이닉스도 호남에 반도체 공장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슈퍼사이클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초호황을 맞아 반도체 생산능력을 확충하고, 또 정부의 균형발전 중시 기조에 호응하는 차원에서 국내 투자 확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반도체 공정 초미세화에 따라 첨단 패키징 기술이 핵심 과제가 되면서 신규 패키징 공장 건설을 포함해 역량을 확대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패키징은 반도체 핵심 공정에서 가장 마지막 단계에 해당한다. 호남 지역은 전력과 용수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반도체 공장 후보지 중 하나로 거론된다.



삼전·닉스 “아는 바 없다” 선 그었지만···호남에 반도체 공장 설립 가능성 제기

정부가 이달 말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삼성전자 등 주요 반도체 기업의 비수도권 투자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한다. 이재명 정부가 강조해온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맞춰 신규 반도체 클러스터를 호남에 마련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삼성전자가 광주에 첨단 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짓는 방안이 주요 안건인 것으로 전해진다.SK하이닉스 역시 호남 지역에 반도체 공장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슈퍼사이클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초호황을 맞아 반도체 생산능력을 확충하고, 또 정부의 균형발전 중시 기조에 호응하는 차원에서 국내 투자 확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반도체 공정 초미세화에 따라 첨단 패키징 기술이 핵심 과제가 되면서 신규 패키징 공장 건설을 포함해 역량을 확대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패키징은 반도체 핵심 공정에서 가장 마지막 단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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