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는 합법적인 몽둥이 들어야 할 대상"…정준희 교수 발언에 한양대 학생들 반발
정준희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 겸임교수가 친여권 성향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청년세대 관련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유부남과 교제하며 연프 출연?"…'불륜 폭로글'에 의혹 확산
작성자는 A씨가 현재 상간자 손해배상 소송의 피고로 이름을 올린 상태라고도 주장했다.특히 작성자는 "A씨가 이미 연인이 있는 상태에서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해 싱글인 것처럼 행동했다"며 "이는 시청자와 제작진, 함께 출연한 출연자들에 대한 기만 행위"라고 비판했다.이어 "상대 남성이 자녀를 둔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A씨도 알고 있었다"며 "부정행위가 드러난 이후에도 관계를 이어갔다"며 "피해자 측이 문제를 제기하자 A씨가 사과 대신 법률대리인을 통해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 등을 언급하며 대응에 나섰다"고 덧붙였다.게시글에는 A씨로 추정되는 여성과 남성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담긴 CCTV 화면 캡처도 함께 공개됐다.작성자는 "부도덕한 행위로 타인에게 고통을 준 인물이 유명세를 얻기 위해 방송에 출연하는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방송사의 출연자 검증 시스템 강화를 촉구했다.해당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실이라면 프로그램 취지를 훼손한 것", "제작진과 시청자를 속인 셈"이라는 등 비판글을 올렸다.다만 게시글은 작성자의 일방적 주장만 담고 있으며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해당 게시물도 삭제된 상태다.논란이 커지자 해당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사실 확인 중이다.섣부른 추측은 삼가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단독]소년재판 실무제요 12년 만에 바뀐다…촉법·우범소년 논의도
법원이 소년보호재판 실무 기준을 담은 '소년재판 실무제요'를 12년 만에 고쳐 쓰는 작업에 나섰다. 실무제요는 전국 법관들이 소년보호사건을 심리할 때 참고하는 실무 지침서로 지난 2014년 처음 발간됐다. 기존 실무제요가 이들 제도의 개념과 법적 요건을 설명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면, 개정판은 제도의 배경과 개선 방향까지 함께 다룬다.먼저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가 새롭게 추가된다. 촉법소년은 형벌 법령에 저촉되는 행위를 했지만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 청소년을 말한다. 우범소년은 아직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았지만 장차 범죄를 저지를 우려가 있는 만 10세 이상 19세 미만 청소년을 의미한다. 현행법은 가출, 집단 배회, 음주·소란 등을 우범사유로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실제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청소년을 사법절차 대상으로 삼는 것이 적절한지를 두고는 오랫동안 논란이 이어져 왔다. 지역사회와 복지기관이 연계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법원 처분 이후에도 지속적인 보호와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도 함께 포함할 예정이다.
北·中 격변 관계에 휘말린 '유령 인생'…'여지'가 필요하다
중국인 혈통으로 북한에서 태어나 자란 '재북 화교'의 후손들. '무국적자'로 판정돼 극심한 빈곤 속에 삶 전체를 부인 받고 있다. 수십 년째 방치된 '유령 탈북자'들의 이야기다. 바로 10일 뒤인 같은 달 20일 한국도 국적법을 처음 제정했다. 따라서 그 자녀들인 유령 탈북인들은 북한 국적법에 따라 '북한 공민'으로 태어났다.헌법 제3조는 '대한민국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고 정하고 있어 북한 주민은 우리 국민으로 여겨진다. 이들이 자진해서 외국 국적을 얻었기에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했다고 보는 것이다. 유령 탈북인들은 과거 북한에서 평범한 주민으로 지내다 갑작스럽게 부모에 의해 북한 내 '화교' 신분을 얻어 외국인등록증을 받았다고 한다.그러나 이들이 실제 중국 국적을 회복한 것인지에 대해선 논란이 있다. 무엇보다 이들의 국적이나 신분에 대해 정작 중국에선 부인하고 있다.따라서 전문가들은 이들 배경의 특수성을 고려해 국적법 제15조 1항에 예외 규정을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해외에선 단 한 사람을 위해서 특별법을 만들기도 한다"고 했다.국적 판단에 있어 증명 책임을 무국적 탈북자들이 아닌 국가가 부담하는 식으로 제도 개선도 필수적이란 목소리가 여럿 나온다. 현행법 안에서도 부모 중 일방이 북한 주민이거나 태생부터 북한 국적을 가졌던 유령 탈북인들은 법무부에 '국적판정'이나 '국적회복'을 신청해 국적에 대한 판단을 받아볼 수 있다. 국적판정은 한국 국적의 보유 여부 등이 분명하지 않을 때, 국적회복은 과거 한국 국적을 보유했다가 상실한 사람이 신청하는 절차다. 폐쇄적인 북한의 특성상 자신의 과거 북한 출생이나 거주 사실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충격의 '비둘기 뷔페' 된 노점상…길거리 음식 위생 '비상'
스페인 마드리드 동물건강연구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도심 비둘기의 약 52.6%에서 폐렴을 유발하는 '클라미디아 시타시균'이 검출됐다. 또한 식중독과 심한 설사를 일으키는 '캠필로박터 제주니균' 역시 전체 개체의 69.1%에서 발견돼 그 심각성을 더했다.질병의 위협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비둘기의 분비물과 깃털도 시민들의 건강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요인이다. 비둘기 분비물에 섞여 있는 '크립토코커스 곰팡이균'은 건조되면서 공기 중으로 퍼지는데, 이를 호흡기로 들이마실 경우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나 어린이에게 뇌수막염과 중증 폐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낭만러너' 심진석은 왜 오버페이스 할까?[페이스메이커]
누군가에게는 도전이고, 누군가에게는 치유이며, 누군가에게는 삶의 방식입니다. '힘을 비축해 뒀다가, 마지막에 더 빠른 속도로 뛰는 게 낫지 않겠냐' 는 조언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오버페이스를 하든, 안 하든 기록이 똑같더라고요. 변화를 주려고 몇 번 시도를 해본 적도 있는데, 성적에는 별 차이가 없었어요." "이틀 연속 풀코스 우승을 차지했어요. 첫날에는 해남 땅끝 전국 마라톤 대회에서 2시간 31분 20초, 다음날에는 해남 부여 굿드레 마라톤에서 2시간 36분 50초로 우승했어요." "풀코스 경기가 있으면 2~3일 전에 무조건 45~50㎞ 정도 장거리 훈련을 해요. 하프 경기가 있으면 주중에 25~30㎞를 한두 번 정도 뛰어요. 별 일정 없을 때는 10~15㎞ 조깅을 해요." 기록이 전날보다 좋아진 경우도 있었어요. " "지금까지 해외를 간 게 처음이에요. 훈련 방식, 생활 등에서도 여러 문제가 있어서 큰 효과는 없었던 것 같아요." "한국이랑 비교가 안 돼요. 그래도 훈련은 꾸준하게 체계적으로 이어갔어요." "단계적으로 거리를 늘리는 훈련을 추천해요. 10㎞ 개인 최고 기록은 31분 47초다. 하프 마라톤(21.0975㎞)에서는 1시간 11분 01초, 풀코스(42.195㎞)에서는 2시간 31분 15초의 개인 기록을 보유 중이다.러닝계에서는 이미 유명 인사가 됐다. '오버페이스만 안 하면 기록이 더 좋지 않겠느냐'는 반응이 끊임없이 나온다. 매일 뛰는 것은 당연하고, 상황에 따라 거리 조절도 한다.이렇게 뛰어도 정말 몸은 괜찮을까?심진석은 "정말로 이상 없다"며 고개를 저었다.
"멀쩡한 사람 중국인 만들기 멈춰야"…이준석, 잠실 시위장서 번진 '중국 공안 음모론' 비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경찰관을 '중국 공안'으로 의심하는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는 6·3 지방선거 당시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재선거와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모이면서 이어지고 있다. 그는 전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 시위 현장을 찾았던 경험을 언급하며 "가장 당혹스러웠던 것은 현장 근무 경찰관들을 중국 공안으로 의심하면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새벽 주차장 바닥에 누워 있던 20대男…승용차가 밟고 지나가 '중상'
경기 용인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바닥에 누워 있던 20대를 승용차가 밟고 지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사고는 7일 새벽 2시 56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소재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일어나 1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재선거만 외쳐주세요" 잠실개표소 시위 주축 2030, '성조기 자제령'
서울시 실시간 도시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8500여 명이었던 올림픽공원 내 시위대는 오후 5시 들어 3만2000여 명으로 4배가량 급증했다.시위대에는 20, 30대가 다수를 차지했다. 이들은 투표용지 부족에 따른 참정권 침해 논란에 분노를 표출하며 선거관리위원회를 비판하고, 재선거를 주장하고 있다.그러면서도 중국인이 부정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는 부정선거론자와 '윤석열 어게인'을 외치는 극우세력과는 선을 긋고 있다. 참정권 침해 비판이 이들의 과격한 주장에 왜곡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이날 새벽 시위 현장을 찾았다가 일부 참여자들로부터 제지 당했다.한편 지난 5일 이곳 개표소로 이동된 투표함은 아직 경기장 내부에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훔치고, 도망가고, 모른 척…'바늘도둑' 경보령 [사건실화]
A씨는 단순한 좀도둑이 아니었다. 이미 절도죄로 세 차례나 징역형을 선고받은 '베테랑 절도범'이었다. 게다가 그는 교도소 문을 나선 지 채 3년이 지나지 않아 죄를 지으면 가중 처벌을 받는 '누범기간' 중이었다.지갑 속 내용물은 꽤 알찼다. 서민들의 팍팍한 살림에 보탬이 되라고 쥐여준 카드가 '바늘도둑'의 손에 들어가게 된 황당한 순간이었다.A씨의 뻔뻔한 행보는 지갑을 훔친 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곧장 서울 강북구 일대를 돌며 훔친 카드로 '긁는 재미'에 푹 빠졌다. 첫 목적지는 약국이었다. 훔친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를 건네 시가 4500원 상당 반질크림 1개를 구매했다. 발길을 옮겨 오후 6시경엔 마트에서 3만6000원 상당 식료품도 샀다. 그로부터 3시간 뒤에는 한 포장마차에서 6만원 상당 음식과 술을 사 먹었다.
"애가 셋이네요? 애새끼들 키우기 힘들…" 면접관 막말에 40대 가장 '분노' [어떻게 생각하세요]
태권도 용품 브랜드 면접장에서 자녀를 비하하는 막말을 들었다는 40대 가장의 사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최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나이 41살에 면접을 보고 왔는데 마음이 답답해서 쓰게 되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세 아이를 키우는 가장이라고 밝힌 A씨는 유통·행사 업종 특성상 집을 며칠씩 비우고 주말에도 출근해야 하는 일이 잦아 5월 31일 퇴사 후 새 일자리를 찾고 있었다.그러던 중 경기도 파주에 본사를 둔 무도·스포츠 용품 회사가 집 근처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어릴 때부터 동경해온 브랜드에서 일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망설임 없이 지원했다고 한다.A씨는 "면접 준비가 완벽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었고, 회사 기준에 부족해 보였을 수도 있다는 점은 인정한다"면서도 "그다음 이어진 면접관의 한마디가 오랜 팬심과 가장으로서의 자부심을 처참하게 짓밟았다"고 토로했다.이력서를 보던 면접관이 "애가 셋이네요?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PC방 '소화기 테러' 여중생 부모가 올린 사과문
전북 군산에서 여중생들이 PC방에 소화기를 분사하고 도주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학생의 부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 사과문을 올려 눈길을 끈다. 작성자 A씨는 지난 5일 JTBC '사건반장'에서 보도한 군산 무인 PC방 '소화기 테러' 사건에 연루된 여중생 2명 중 1명의 부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제 자식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말로 다 할 수 없는 상처와 피해를 입으신 피해자분과 가족분들, 영업에 큰 지장을 받으셨을 PC방 사장님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이번 일로 큰 실망과 분노를 느끼셨을 많은 분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
추경호 당선인, 인수위 구성 완료·출범
앞서 지난 6일 시정 운영 방향과 공약 실천 방안을 준비할 시장직 인수위원회를 구성해 발표했다.인수위원장은 곽대훈 2·28기념사업회장이 맡는다.
고양특레시, 빅데이터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고양특례시 관계자는 "이번 전수 조사는 행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찾아 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이라며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고양특례시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7월 3일까지 '통합 돌봄 우선 관리 대상자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 돌봄 담당 직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 상담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일베들 탱크로 밀어버려야"...매불쇼 최욱 발언 논란 "내로남불 어디 가냐"
내로남불이 어디 가겠냐" "스타벅스에는 일침을 날리지만 자신에겐 관대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스타벅스코리아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전후 텀블러 프로모션 과정에서 '탱크데이', '책상에 탁!' 등의 문구를 사용해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김포시, 올해 모든 초등학교 주변 '아동보호구역' 지정
경기 김포시가 아동 대상 범죄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을 모두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아동보호구역 지정은 단순한 구역 설정을 넘어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상반기 중 우선 30개소를 지정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나머지 18곳을 추가 지정해 올해 안으로 모든 초등학교 주변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이게 난리 칠 일인가요?"...친한 친구 장례식 다녀왔다가 파혼 위기 맞은 男 [어떻게 생각하세요]
결혼을 불과 몇 개월 앞둔 남성이 친한 친구의 장례식장에 조문을 다녀온 뒤 예비 신부 및 어머니와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슬픔과 괴로움 속에서 친구의 마지막 길을 지키기 위해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마치고 돌아왔는데, 예비 신부와 어머니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으며 큰 싸움으로 번졌다"고 토로했다. A씨는 집안과 예비 신부가 자신의 조문을 만류하고 문제를 삼은 이유가 경사를 앞두고 액운이 낄 수 있다는 전통적인 미신이나 관습과 관련이 깊다고 봤다.
안산 공장 화재 10시간 만에 큰불 잡혀
경기 안산시 단원구 한 종이상자 제조 공장에서 시작된 불이 인접 사업장 9곳·11개 동을 태웠다. 화재는 발생 약 10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공장 관계자 6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불은 전날 오후 9시 5분께 단원구 성곡동 소재 종이상자 제조업 공장에서 시작됐다.
李 '투표용지 합수본 구성' 지시에 출범 속도…대검 "국민적 의혹 엄정 규명"
이재명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 구성을 지시한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 선거관리 의혹을 수사할 합수본 출범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수사 본격…경찰, 오늘 고발인 조사
서민위는 지난 7일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 반출 과정에서 벌어진 시위대 강제해산과 관련해서도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박정보 서울경찰청장, 송파경찰서 경비과 직원 등을 직권남용, 직무유기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서민위는 선거 당일인 지난 3일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선관위 관계자들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고발인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 수사에 착수한다.
300억 투입 '섬문화예술플랫폼' 청사진...충남 '제1회 섬비엔날레' 베일 벗었다
주전시장인 '원산도 섬문화예술플랫폼'을 비롯해 원산도와 고대도의 빈집, 유휴 공간, 백사장, 해안 도로 등이 모두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이 곳에서 조각, 설치, 회화, 미디어,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작품 80점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핵심 인프라인 '섬문화예술플랫폼'은 총 사업비 300억 원이 투입돼 총 9886㎡터에 연면적 3989㎡ 규모로 조성 중이다. 다음 달 10일 보령 머드테마파크에서 국내외 공공예술 기획자와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심포지엄을 열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여름철 우기 재해 대비 이상 무!…경북도, 현장 집중 짐검
제방·물넘이 등 주요 공정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현장 관리 강화행정부지사, 경주 왕신저수지 재해복구 현장 긴급 점검 '여름철 우기 재해 대비 이상 무!
임업 소득 비과세 5배 확대… 산림청, '규제 합리화 31건' 성과 발표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산지 이용 확대를 가로막던 현장 규제들이 크게 완화된다. 아울러 면세유 등 임업용 기자재에 대한 세금지원 유효기간도 오는 2028년까지 3년 연장키로 했다.귀산촌인을 위한 문턱도 낮아진다. 초기 자금 지원 대상과 겸업 조건을 완화해 신규 인력 유입을 촉진하는 한편, 행정 절차도 대폭 슬림화한다. 산림경영계획 허가 처리기간은 기존 30일에서 20일로 열흘 단축되며, 친환경 임산물 인증 신청 서류는 기존 5종에서 2종으로 줄어든다. 이외에도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해 밀원식물(목본) 15종을 추가 지정했다.산지의 합리적 이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혁도 속도를 낸다. 공립수목원 조성 기준 역시 기존 10㏊에서 2㏊로 완화해 지자체의 접근성을 높였다.안전 체계는 더욱 촘촘해진다.
경북도, 대학 지원 앵커 체계 1차 연도 성과 탁월
#영남대는 H200급 인공지능(AI) 서버를 기반으로 기업과 교원을 연결하는 산학협력 매칭 챗봇 시스템을 개발하고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
올해 전남을 빛낼 쌀은?...전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
대상을 받은 담양의 '대숲맑은담양쌀'은 품질·품위 평가, 식미 평가 등 모든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최우수상을 받은 해남의 '땅끝햇살'은 국산 품종인 '새청무'를 기반으로 철저한 미질 관리와 우수한 밥맛으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식품연구원, 농업기술원, 보건환경연구원 등 6개 분야별 전문 기관에 의뢰해 품종 혼입 여부, 품위·품질, 안전성 검사, 식미 평가 등을 블라인드 심사 방식으로 엄격하게 평가해 '2026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을 뽑았다. 앞서 전남도는 지난 2005년부터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를 추진했으며, 철저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발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직원의 '돈 자랑'에 쏟아진 응원…"1억 성과급보다 값진 나눔" [따뜻했슈]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거액의 성과급을 지급한 SK하이닉스 직원이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 조성 프로젝트의 완공 소식을 전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경험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좋은 기억으로 남아 바르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글과 함께 작성자가하 공개한 사진은 도서관의 변화 이전과 이후 모습이 담겼다. 변화되기 전에는 각종 상자와 접이식 책상 등이 놓여 비좁아 보였다. 이후 공간은 창가를 따라 책상과 의자가 배치된 학습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책장에는 책이 가득 채워졌고 화장실 역시 새 설비를 갖춘 쾌적한 공간으로 바뀌었다.해당 프로젝트는 지난 2월 작성자의 기부 활동에서 시작됐다.
달달한 낭만야시장 개장하는 구미시
"금·토요일 저녁 비워두세요! 가수 윤수현과 황태자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버스킹 공연, 랜덤플레이댄스, EDM DJ 공연, 풍선아트, 구미호걸 달달달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펼쳐진다.특히 올해는 전국가요제를 야시장과 연계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구미를 전국에 알리고 관광객 유입을 확대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친환경 운영에도 힘을 쏟는다.상인과의 상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시장 점포에서 물품을 구매한 뒤 당일 영수증을 운영본부에 제시하면 구매 금액의 5%에 해당하는 먹거리 매대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경남 통영 해역 규모 2.9 지진 발생
경남 통영시 인근 남해 해역에서 8일 오전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경기도, 식품위생업소에 '연 1%' 초저금리 융자 지원… 총 42억 규모
경기침체와 경영비용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경기도 내 식품위생업소들을 위해 경기도가 저금리 수혈에 나선다.영업주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노후 시설 개선을 유도해 도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의 시설 개선 및 운영을 돕기 위해 총 42억원 규모의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 자금 등 융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경기도식품진흥기금을 재원으로 하며, 도내 31개 시·군의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연 1%의 초저금리 융자를 지원한다.이번 융자 지원은 업종과 목적에 따라 세부 조건이 다르게 적용되며, 대규모 시설 투자가 필요한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생산시설 개선자금은 업소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된다.일반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의 시설개선자금은 최대 1억원까지다.두 사업 모두 연 1%의 고정금리가 적용되며,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초기 상환 부담을 최소화했다.다만, 제조·가공업소 시설개선자금의 경우 총 공사비용의 20%는 영업자가 직접 부담해야 한다.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화장실 개선이나 우수 업소 운영자금 지원책도 마련됐다.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자금은 최대 2000만 원, 모범음식점 및 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은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금리는 동일하게 연 1%이며,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이다.지원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해당 시·군청의 식품위생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신청 절차와 구비 서류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최근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자영업자와 중소 제조업체들이 시중은행에서 연 5~6%대 이하의 대출을 찾기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다.이러한 상황에서 경기도가 내놓은 '연 1% 대출'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고사 위기에 처한 골목상권과 지역 식품 기업들에 실질적인 생존 한계선을 넓혀주는 효과를 낸다.시중 금리와의 차액만큼 비용을 절감한 영업주들은 남은 재원을 고용 유지나 원자재 구매에 투입할 수 있어, 침체된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식품위생업소의 시설 개선은 단순한 인테리어 리모델링이 아니다.
BTS 공연 특수 부산 전역 확산...부산시, 빅세일 주간 운영
부산시는 오는 12~13일 열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을 계기로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부산 빅세일 주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부산 빅세일 주간은 공연을 통해 유입되는 대규모 방문객의 소비가 공연장 주변에만 머무르지 않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유통업계 등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시는 먼저 550개 소상공인 점포와 9개 대형유통업체가 참여하는 민간 참여형 빅세일 주간을 10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참여 점포를 이용하면 동백전 추가 캐시백 2%를 지급하며, 자체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해리단길, 전포사잇길, 부산대 상권, 부산진시장 등 주요 상권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등 대형유통업체도 공연 관람객과 시민에게 할인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부산진시장 참여 점포에서는 전 품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골목상권 참여 점포에선 방탄소년단 팬 인증 시 15~20% 할인 또는 덤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을 밤, 인디 음악의 향연'…2026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10월 수원서 개막
특히 지난해 화성에서 열린 행사에서 에픽하이, 김경호, 노브레인, 자이언티 등 장르를 넘나드는 정상급 라인업으로 대규모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긴 친환경 축제"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올해 수원 개최 소식에도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축제는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과 현재 인디신을 이끄는 주역들의 무대는 물론,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선 '참여형 문화 축제'로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매년 화려한 라인업과 세대를 아우르는 기획으로 음악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온 만큼, 올해 역시 티켓 오픈 전부터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인천TP, 취·창업 준비 청년 취준클래스 운영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취·창업 준비청년의 직무탐색과 핵심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유유기지 취준클래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취준클래스에서는 △채용시장 트렌드 분석 △직업 가치관 기반 커리어 로드맵 설계 △경영·사무·개발·마케팅 등 직무 탐색(A to Z) △창업 트렌드 및 지원제도 등 취·창업 성공을 위한 핵심 노하우가 진행된다. 강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인천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추홀구 제물포스마트타운(JST)에서 오는 9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내 집 마련 청년들 모여라"…용인시, 생애 첫 주택 대출이자 최대 100만원 지원
경기도 용인시가 지역 내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생애 첫 주택 구입 대출이자 지원에 나선다.8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18~39세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생애 첫 주택에 대한 대출이자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신청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이며,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인 '잡아바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용인시에 소재한 주택을 생애 처음으로 구입한 청년으로, 매매 가격 6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가구원 합산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등의 기준이 적용된다.또 공고일 기준 주택 구입 자금 대출 실행, 매매 잔금 지급, 소유권 취득, 전입신고가 모두 완료된 상태여야 한다.시는 총사업비 1억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며, 만약 신청 인원이 예산 범위를 초과할 경우 자립 준비 청년,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그 밖의 신청자에 대해서는 주택도시기금 대출 여부, 신혼부부 및 자녀 수, 전용면적, 주택 가격, 용인시 연속 거주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대출이자 지원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다.시의 이번 '생애 첫 주택 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단순히 일회성 현금 지원을 넘어, 청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 지속 가능성에 다각적인 긍정적 효과를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최근 몇 년간 지속된 고금리 기조 속에서 청년층이 대출을 통해 집을 마련할 경우, 매달 지출되는 이자 비용은 고정 수입이 적은 청년들에게 커다란 생활고로 직결된다.
부산 공조 부품, AI 기반 전환...3년간 108억원 투입
부산시는 산업통상부의 2026년 지역전략산업 기반 고도화 사업 공모에 '글로벌 시장대응 인공지능(AI) 기반 공조부품 성능평가 인프라 고도화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공조 부품과 청정공기 관련 제품의 성능을 신속하고 정밀하게 검증할 수 있는 AI 기반 시험·평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공조 부품 기업의 시험·인증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고 국내외 규격 대응과 제품 신뢰성 확보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
10∼14일 광주 전통시장 11곳서 최대 30% 환급 행사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광주시를 포함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최대 2만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이들 11개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백은정 광주시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품질 좋은 국산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도록 하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주 워케이션, 투자 교류 무대로… 벤처투자사와 제주기업 잇는다
제주형 워케이션이 휴가지 원격근무를 넘어 도외 벤처투자회사와 제주 유망기업을 연결하는 투자 교류 무대로 확장된다. 도외 벤처투자회사 관계자들이 제주에서 업무를 이어가며 제주 유망기업과 투자상담, 기업설명,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프로그램은 아일랜드워크랩 제주·함덕과 제주도 일원에서 열린다. 제주도는 이후 추가 상담과 교류를 이어가 실제 투자 검토로 연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제주기업 입장에서는 도외 투자자와의 접점 확대가 중요하다. 지역 기업은 기술과 사업모델을 갖추고도 수도권 중심 투자 네트워크에 접근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투자자와 직접 만나는 기회가 제한되면 후속 투자, 시장 검증, 성장 전략 수립에서도 불리할 수 있다.도외 벤처투자회사에는 제주 산업환경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가 된다.
"젠슨 다녀감" 삼겹살집 테이블에 젠슨 황 사인이…"유리 덮어 보존하자"
저건 정말 지울 수가 없을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해당 테이블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원형 테이블 위 황 CEO가 검은색 펜으로 직접 적은 "JENSEN WAS HERE LOVE LOVE LOVE(젠슨 다녀감, 러브 러브 러브)"라는 글과 방문 날짜(2026년 6월 5일)가 적혀 있었다.해당 사인이 남겨진 곳은 지난 5일 젠슨 황 CEO와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이른바 '삼소 회동'을 가진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삼겹살집 '형님저요'로 알려졌다.황 CEO의 사인이 담긴 테이블 사진에 누리꾼들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내 집서 핀 것도 안 되냐?"…증거 없는 '층간 흡연'에 우는 윗집
그러나 이는 강제력이 없는 자율적 권고 조치에 불과해 실효성이 떨어진다.피해 입주민들은 사적 보복이나 직접적인 항의 방식조차 조심스러운 처지다.
제주 카지노 '크레딧' 전수점검… 회복세 속 투명성 강화
제주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신용 대여 방식인 '크레딧' 운용 실태가 현장 전수조사 대상에 오른다. 크레딧 운용은 외국환거래법과 제주도 카지노업 관리·감독 조례에 따라 관리·감독을 받는다.이번 점검은 최근 카지노 이용객 회복세에 맞춰 크레딧 부적정 운용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산업과장이 총괄하는 자체 특별점검반이 도내 8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현장 전수조사 방식으로 확인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크레딧 한도 초과 발행 여부와 개인별 신용 평가의 적정성이다. 외국환거래법과 관련 신고 절차 이행 여부도 확인한다. 크레딧 전표 발행, 크레딧 내역서 작성·보관 등 회계 기록 의무 준수 여부도 점검 대상이다.크레딧 관리는 카지노 영업의 투명성과 직결된다. 지난해 도내 카지노 입장객은 91만3890명으로 전년 66만2976명보다 37.8% 늘었다.
전남개발공사, 담양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이번 사업은 담양군 고서면 보촌리 일원 72만4223㎡ 부지에 2689세대 규모의 친환경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전남개발공사가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공공개발을 통해 지역민의 주거 복지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담양 보촌지구는 광주광역시와 인접한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전남·광주 행정통합 시대 광역생활권 형성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친환경 저밀도 주거단지이자 전남·광주 연접 지역의 대표 상생 모델로 조성해 대도시 근교 정주도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8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담양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 계획이 최근 전남도로부터 인가돼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
GH, 동탄2·광주역세권·고덕 용지 '파격 조건' 분양… 최대 9% 할인 혜택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수도권 핵심 요지로 꼽히는 동탄2 신도시, 광주역세권, 고덕국제화계획지구의 잔여 용지를 파격적인 금융 조건으로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최근 부동산 시장의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중도금을 완전히 없애고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제공하는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공급의 가장 큰 특징은 매수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점이다.통상적인 분양과 달리 중도금 없이 계약금 10%, 잔금 90% 조건으로 공급이 진행되며, 여기에 무이자 할부 혜택이 기본 적용되며, 잔금을 미리 납부할 경우 선납 할인까지 추가로 더해진다.이를 모두 활용하면 최대 약 9%의 실질적인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어, 금리 인상기 속에서 매수자들에게 상당한 비용 절감 메리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GH가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총 3개 지역, 104개 필지로, 각 지구별로 뛰어난 입지적 장점과 향후 자산 가치 상승 등의 확실한 기대 효과를 품고 있어 수요자들의 다각적인 접근이 가능하다.먼저 동탄2 신도시에서는 D33·D34블록에 위치한 단독주택용지 102필지가 공급된다. 공급면적은 평균 259㎡(약 78평) 규모로, 2층 이하의 주거전용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으며 공급금액은 3.3㎡당 680만원 수준이다.이 용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동탄호수공원과 인접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웰빙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주거 환경이 장점이다.특히 이미 개통된 GTX-A 노선 동탄역을 활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20분 내에 닿을 수 있으며, 수도권 핵심 고속도로망과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출퇴근 편의성 극대화는 물론 향후 지속적인 지가 상승이 기대된다.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높은 투자자라면 광주역세권 단독주택 용지를 주목할 만하다.총 1필지가 공급되며 규모는 257.9㎡(약 78평), 공급금액은 3.3㎡당 1280만 원 수준이다.이 토지는 일반 주거용뿐만 아니라 지구단위계획상 허용되는 제1종·제2종 근린생활시설을 함께 건축할 수 있는 '점포겸용' 용지다.경강선 경기광주역 반경 700m 이내의 초역세권에 위치해 상권 활성화에 유리한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아울러 주변 2000가구에 달하는 아파트 단지를 기본 배후 수요로 확보하고 있어 상가주택 건축 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특히 향후 지구 남측으로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2단계)이 예정돼 있어, 역세권 확장에 따른 미래 가치 상승 잠재력도 매우 크다는 평가다.마지막으로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서는 560㎡(약 169평) 규모의 종교시설용지 1필지가 공급된다.공급금액은 3.3㎡당 758만원이다.
제주 여행비 부담 덜어준다… 탐나는전·숙박 할인 혜택 확대
고유가와 항공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제주 여행비 부담이 커지자 제주도가 6월 한 달간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현장 지급형 지역화폐와 관광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도는 여행 경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역화폐 지급과 공공 관광상품 플랫폼 할인, 디지털 관광증 혜택을 함께 운영한다.먼저 제주도는 6월 한 달간 제주를 찾는 개별관광객에게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을 지급한다. 2박 이상 체류하면 2만원, 5박 이상 머물면 5만원을 받을 수 있다.지급 장소는 기간에 따라 다르다. 6월 14일까지는 제주국제공항 도착층 3번 게이트 앞 관광객 환대 부스에서 받을 수 있다. 6월 15~30일에는 중문면세점에서 지급된다.지급 대상은 왕복 항공권으로 체류 기간을 확인할 수 있는 개별관광객이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항공 상품을 제외한 전 영역에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나우다는 가맹점 227곳을 통해 도민에 준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관광 서비스다.
원주 공공기관 10곳 함께하는 상생마켓 11일부터 3일간 개최
운영 시간은 첫날인 11일 오후 2시부터며 12일과 13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행사장에는 판매·홍보부스 16곳과 먹거리 부스 18곳 등 모두 34곳의 부스가 들어선다. 공공기관 직장인 동아리와 지역 예술인이 꾸미는 버스킹 공연, 시민 공연도 더해져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올해는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나눔 부스도 운영한다.
강릉서 외국인관광택시 타면 올리브영 할인 쿠폰
민간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강릉의 관광 이미지를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쇼핑 혜택을 더해 외국인관광택시 이용을 늘리려는 취지다.행사 기간 외국인관광택시 이용객에게는 올리브영 할인 쿠폰이 주어진다.
제주 공공와이파이 6300개로 확대… 관광객도 더 빠르게 쓴다
제주 공공장소의 무료 인터넷 이용 환경이 더 넓고 빨라진다. 제주도는 지난해까지 공공와이파이 6115개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이 가운데 4136개는 제주도 자체 구축 물량이다. 1979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축 물량이다.올해는 골목형상점가와 공공체육관, 공공도서관 등에 공공와이파이 185개를 추가 설치한다. 이를 통해 도내 공공와이파이 구축 규모를 6300개로 늘린다.노후 장비 교체도 함께 진행된다. 제주도는 설치 후 5년 이상 지난 공공와이파이 395개를 최신 장비로 교체해 통신 품질을 개선한다. 데이터 이용 부담을 줄이고 누구나 공공장소에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하는 디지털 인프라다.특히 제주처럼 관광객 이동이 많은 지역에서는 무료 와이파이 품질이 여행 편의와 직결된다. 이용자는 제주 아이오티 앱에서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 공공와이파이 설치 장소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찰, '용지 사태' 선관위 본격 수사…고발인 조사 오늘 진행
이중 실제로 투표가 중지됐다가 재개된 투표소는 총 22곳이었다.
대법, "한화 폭발 사고 후 납품지연 배상금 정부도 일정부분 부담해야"
이후 한화는 정부의 작업중지명령으로 인한 납품 지연이기 때문에 지체상금이 줄어야 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또 지체상금을 늦게 지급하는 것에 따른 지연손해금도 달라고 했다. 정부가 한화에 지급해야 할 20%는 약 19억7000만원이다. 더불어 1심은 법정 이자율에 따른 지연 이자를 한화에어로에 지급하라고 판결했다.2심도 정부가 한화에 지체상금의 약 20%를 반환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대법원은 정부의 배상금 지급 책임에 대해서는 원심과 동일한 판단을 내렸다.
요양병원 폐업으로 인해 해고...법원 "부당해고 아니다"
하지만 재정 적자 지속 등으로 경영난이 계속되자, 전남대병원은 광주시에 계약 종료 의사를 전했다.
춘천 명동길서 보컬·댄스·마술 등 매주말 버스킹...틈새콘서트 개막
올해 콘셉트는 '초여름의 열기보다 뜨거운 음악의 에너지'다.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으로 원도심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한다는 구상이다.시는 현재 온라인 구글폼 접수로 전국 단위 아마추어 버스커를 모집하고 있다.
'숲e랑'의 변신…가상 대기실로 여름 성수기 '예약 대란' 잡는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산림복지시설 예약에 가상 대기실과 간편 안내창이 전격 도입된다. 진흥원은 예약 개시 시점의 접속 폭주에 대응해 '가상 대기실 시스템'을 구축했다.
BTS 부산 공연 임박…경찰, 암표 매매 단속
현장에서 암표를 매매하는 행위는 경범죄처벌법 위반 행위에 해당한다.
"시어머니가 정치성향 강요, 밥 먹다 체할듯요"…들들 볶인다는 며느리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예민한 건지 궁금하다"고 조언을 구했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스트레스겠다.
숙명여대, 혐오와 차별 문제 다루는 학술대회 연다
학술대회는 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이번 학술대회는 여성혐오와 트랜스 혐오, 반이주 정서, 극우화 등 다양한 배제 담론이 인종·젠더·계급 문제와 어떻게 교차하는지를 살펴보는 자리다. 혐오와 갈등이 중첩되는 양상을 분석하고, 공존과 연대의 가능성을 논의한다.기조 강연은 김현미 연세대 교수가 맡는다.
"부정선거 어떻게 보냐, 선택적 분노인가"...이동욱 SNS 댓글 테러 '시끌'
"연예인이라서 목소리 낸다더니 왜 셀카나 올리고 있나요?" "민주주의가 무너졌는데 가만히 계실겁니까. 깨시민" "국민 참정권 유린을 두 눈으로 보고 있는데 이동욱은 이건 괜찮나봄? 기준이 뭐냐" "부정선거 집회에 스타벅스 커피 좀 보내주세요" "부정선거 어떻게 보시나요" "민주주의 기분이 무너졌어요! 한말씀 하셔야죠! 이중잣대 선택적 분노신가요?" 당시 그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 직후 "아휴. 이제야 봄이네. 겨울이 너무 길었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그에 앞서 2024년 12월에는 윤 전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을 응원하며 "힘내자. 따뜻한 봄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가, 이번에도 저격 대상이 됐다.비난 댓글이 달리자 박보영은 "이상한 사람들" "타격이 별로 없다"고 응수했다.
"비축기지 원유 북한으로 넘어가" 허위사실 유포한 유튜버 검찰 송치
울산 석유비축기지에 있던 원유 90만 배럴이 북한으로 유입됐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들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전기통신기본법위반, 업무방해 혐의로 유튜브 계정 운영자 A씨 등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3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울산 석유비축기지에 있던 원유 약 90만 배럴이 해외에 반출되고 북한으로 유입됐다"는 취지의 허위 조작 정보를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앞서 경찰은 A씨 등에 대한 수사에 나서 인적사항을 특정하고 총 4명의 피의자를 검거했다.
경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수사 속도…고발인 "선관위 책임 져야"
6·3 지방선거 본투표 당일 서울 일부 투표소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을 고발한 시민단체가 경찰에 출석해 선관위의 책임 규명을 촉구했다. 이후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를 추가한 고발장도 제출했다. 경찰은 그동안 선거 종사자들이 참여한 대화방 자료를 확보한 뒤 선거 사무에 동원된 공무원과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하지 못한 시민들을 조사해 왔다. 또 투표용지 인쇄 업체들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이날 고발인 조사를 마친 뒤 고발 내용의 사실관계와 법리 검토를 이어갈 방침이다.
경찰, "원유 90만 배럴 北 유입" 허위정보 유포 유튜버 송치
울산 석유비축기지에 있던 원유가 해외에 반출돼 북한으로 유입되었다는 허위조작정보를 유포한 혐의를 받는 유튜브 운영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8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업무방해 혐의 등을 받는 유튜버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울산 석유비축기지에 있던 원유 약 90만 배럴이 해외에 반출되고 북한으로 유입되었다"는 취지의 허위조작정보를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이같은 허위조작정보를 게시한 6개 유튜브 계정 운영자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해, 현재까지 4명을 검거했다.
버스서 7살 아들 폭행·정서적 학대한 30대 친모 '집유'
버스 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곱 살 아들을 폭행한 30대 친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지난 7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3단독 지윤섭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A씨에게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강의 수강과 아동관련기관에 1년간 취업 제한도 함께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8월 충남 천안에서 청주로 향하는 시외버스 안에서 초등학생인 아들 B군(7)의 등 부위를 세 차례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조사 결과 A씨는 B군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손바닥으로 아들의 등을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폭행 직후 B군을 향해 "정인이 사건 아냐.
대학 경쟁력 입증 영남대, 재정지원 전국 사립대 1위
영남대가 '재정지원 전국 사립대 1위'에 오르면서 대학 경쟁력을 입증했다.영남대는 사립 일반대학 국고보조금 수혜 현황에서 전국 1위(2025년 조사 기준)에 올랐다.
슈퍼마켓 업주 살해한 중국 국적 40대男 긴급체포
A씨는 지난 6일 오후 9시께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슈퍼마켓에서 업주인 70대 남성 B씨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현금 70만 원을 빼앗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중국 국적의 동포 40대 A씨를 강도살해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8일 밝혔다. "슈퍼마켓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용의자 추적에 나서 범행 다음 날인 7일 오후 서울의 카페에서 A씨를 검거했다.
인천 부평구, 19일 굴포애(愛)달밤 야외극장 개최
영화는 서로 다른 존재 간의 우정과 공존의 가치를 담은 작품이다.행사 참여는 사전 예약 또는 현장 관람으로 가능하다.
잠실 개표소 봉쇄 4일째…"우리는 일반시민, 후원 안받는다"
주말 한때 수만명까지 몰렸던 인파는 평일 오전 들어 크게 줄었지만 참가자들은 여전히 개표소 출입구 주변에 머물며 재선거를 요구했다.8일 오전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는 시위대 400명 안팎이 남아 있었다. 인근 공원 잔디밭에서는 시위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시민 100여명이 자리를 지켰다.이들은 "부정선거 재선거"를 반복해 외치며 개표소 주변 대치를 이어갔다.현장에서는 질서정연한 모습도 눈에 띄었다. 참가자들은 경찰 교대 과정에서 박수를 보냈고, 이동할 차례를 지켰다.
‘부산 돌려차기’ 가해 男, 영치금 월 15만원 사용 보장 신청
이씨가 배상을 하기는커녕 자신의 영치금 압류를 변경해 달라는 신청을 낸 것.
경찰, '투표 못한' 시민들도 조사…'용지 사태' 수사 속도
다음날인 4일에도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도 추가해 고발장을 제출했다.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서민위 김순환 사무총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아울러 경찰과 검찰이 참여하는 합동수사본부 구성도 추진된다.
무더위쉼터 24시간 운영, 서울시 노숙인 쪽방주민 대책 가동
무더위쉼터에서는 냉방·샤워, 제빙기·얼음물 비치 등이 지원된다.쪽방 주민이 밤에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밤더위대피소는 모두 6곳을 운영하고 7~8월에는 매일, 6·9·10월에는 폭염특보 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쪽방촌에 설치된 공용에어컨 209대에 대해 여름철 석 달 동안 전기요금을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고, 쪽방촌에 설치된 쿨링포크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탄력적으로 운영한다.서울시는 "올해 여름 무더위와 열대야 속에서 노숙인과 쪽방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했다"며 "취약계층의 폭염에 대한 보호망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대책을 잘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작년 가장 많이 입원한 질환은 노년 백내장…의료비 1위는 치매
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5년도 다빈도 질병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노년 백내장 입원 환자는 35만2705명으로 입원 원인 1위를 차지했다. 관련 건강보험 의료비 역시 2조6214억 원으로 외래 질환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원유 90만 배럴 북한 유입” 허위정보 유튜버 검찰 송치
국내 석유 비축기지 원유 수십만 배럴이 북한으로 유입됐다는 허위 정보를 유포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들이 검거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8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업무방해 혐의로 유튜브 계정 운영자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내 휴대전화 봤으니 고소하겠다"…외도 들킨 아내의 적반하장 [이런 法]
아는만큼 힘이 되는 게 법이라죠. [이런 法]은 여러가지 법적다툼에 대한 변호사들의 조언을 담았습니다. 편하게 받아보시려면 연재물을 구독해주세요. 휴대전화를 유난히 자주 들여다보는 것도 눈에 띄었다. 아내의 알림을 확인한 A씨는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다고 한다. '오늘도 보고 싶어요'라는 문구가 떠있었기 때문이다.A씨는 "아닐 거라고 몇 번이나 되뇌었지만, 저도 모르게 제 손은 아내의 휴대전화로 향했다. 비밀번호는 너무 쉽게 풀렸다"며 "어떤 남자와 거의 매일 문자를 주고받았더라.
부천 사우나서 13세 미만 남아 성추행 혐의…30대 남성 검거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당시 음주 등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22명 사상’ 부천 제일시장 트럭 돌진 운전자, 금고 2년 6개월
경기 부천 오정구 원종동 제일시장에서 A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돌진한 사고 자료사진(경기. 차량의 페달 블랙박스에는 운전자가 브레이크가 아닌 가속 페달을 밟는 장면이 담겼다.
‘22명 사상’ 부천 제일시장 트럭 돌진 운전자, 금고 2년6개월 선고
지난해 11월 경기 부천 제일시장에서 화물차를 몰고 돌진해 22명의 사상자를 낸 운전자에게 금고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7단독 황방모 판사는 8일 선고 공판에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67)에게 금고 2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단독]잠실 시위대, 여자 핸드볼 주니어팀 대표도 소지품 검사···“양말 벗겨야하는 거 아니냐” 선 넘는 발언도
8일 오전 9시30분쯤 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이 출입을 위해 경기장 앞에 도착했다. 대표팀은 그러나 경기장이 시위대 등에 봉쇄된 탓에 곧바로 들어가지 못했다. 대표팀 관계자가 “24일에 세계선수권 있는데 목요일부터 경기장에서 훈련을 못했다”며 “경기장 안에 공과 선수들 신발이 있어서 (출입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잠실 시위대, 여자 핸드볼 주니어팀 대표도 소지품 검사···“양말 벗겨야하는 거 아니냐” 선 넘는 발언도 시위대가 대표팀 출입을 막아서며 소란이 벌어졌다. 한 남성 참가자는 “(선수들) 양말 벗겨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한 여성 참가자도 “여기 범죄 현장이다”라며 출입을 반대했다.
사우나서 남아 성추행한 30대 현행범 체포
부천 원미경찰서는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 추행 혐의로 A(30대)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피해 아동이 13세 미만인 점을 고려해 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송했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6시께 부천 원미구의 한 사우나 욕탕 내부에서 남자아이의 신체를 만져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북한 연대사 게시한 민주노총…법원 “‘방심위 삭제 요구’는 위법”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7부(부장판사 권순형)는 민주노총이 방심위를 상대로 낸 시정 요구 취소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민주노총은 2022년 8월 전국노동자대회를 앞두고 홈페이지에 북한 조선직업총동맹으로부터 받은 연대사와 공동결의문을 게시했다.1심 재판부는 “민주노총의 게시물에는 북한이 주장해 온 내용과 상당 부분 유사한 측면이 있다”면서도 “국가의 존립·안전과 자유민주적 질서를 위협하는 북한의 주장이나 우리 체제와 기본질서를 부정하는 내용은 포함돼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또 해당 게시물들에서 비판하는 한미연합훈련, 한미 연합관계는 북한의 주체사상과 달리 우리 사회에서 자유로운 토론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봤다.
“인도로 가야 돼, 차도로 가야 돼?” 자전거 통행의 딜레마 [이거불법?]
자전거는 친환경적이고 운동에도 좋은 교통수단이지만, 차도로 가면 운전자가 불편을, 인도로 가면 보행자가 불편을 느끼는 사례가 많다. 다만 안전표지로 통행이 허용된 경우는 가능하다.그렇다면 자전거는 절대 인도로 주행할 수 없나?그렇지 않다. 또한 도로 상황상 차도 주행이 현저히 위험한 경우, 즉 도로가 파손됐거나 공사 중이거나 그 밖의 장애 등으로 도로를 통행할 수 없는 경우 보도 통행이 허용된다. 자전거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내려서 끌고 가는 것이 원칙이다.횡단보도는 보행자를 위한 시설이다. 자전거를 탄 상태로 횡단보도를 건널 경우 법적으로 보행자로 인정되지 않는다.
수도권 레미콘 기사들 파업 돌입…반도체 건설 현장 ‘셧다운’ 우려
중동사태 장기화로 석유화확 원료인 나프타 재고가 급감하며 건설업계도 예의주시를 하고 있는 가운데 30일 서울의 레미콘 공장에서 믹서트럭이 이동하고 있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전운련)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운송 단가 인상과 통일 교섭 방식 도입을 요구하며 전면 휴업에 들어갔다. 반면 레미콘 제조사들은 믹서트럭 운송 기사를 개별 사업자로 보고 단체교섭에 응하지 않고 있다. 교섭에 나설 경우 노조 지위를 인정하는 선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고 있다.레미콘 제조사들은 운반비 인상 요구 수준도 과도하다는 입장이다.
인천 영종구 곳곳 방치쓰레기 심각…환경단체, 전수조사·정화대책 촉구
인천녹색연합은 새로 출범하는 영종구에 △개발유보지·공터·공원·산지 등에 대한 전수조사 실시 △방치폐기물의 신속한 수거 및 처리 △토지 소유자에 대한 관리·정화 조치 명령 △불법투기 취약지역 집중 관리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문제는 이 같은 쓰레기가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영종도 곳곳의 개발유보지와 공터, 공원, 도로변, 산자락 등에 방치돼 쉽게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천녹색연합은 지난 5월 영종도 내 미단시티 개발유보지와 인접 지역, 인천공항공사 소유 부지 등을 조사한 결과 생활폐기물과 건설폐기물이 장기간 방치된 현장을 다수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 김병기 차남 재직 빗썸 재차 압수수색
김 의원의 차남은 지난해 1월께 빗썸에 취업해 약 6개월간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의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빗썸 경쟁사인 두나무를 겨냥한 질의를 여러 차례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남이 재직한 회사를 우회적으로 지원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경찰은 앞서 지난 2월에도 빗썸 본사 사무실과 빗썸 금융타워를 압수수색했다.당시 경찰은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데 이어, 지난 4월에도 빗썸 관계자를 다시 소환해 사실관계를 확인했다.한편 경찰은 공천헌금 수수와 차남 취업·대학 편입 청탁 등 김 의원 관련 13개 의혹을 수사 중이다.김 의원은 지난 4월까지 7차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추가 소환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성비위 이력 인사 부산시 임기제 공무원 채용에 시민단체 비판
최근 부산시의 임기제 공무원 채용 과정에서 과거 공공기관에서 성비위를 저질러 해임된 이력이 있는 인사가 채용된 것으로 확인되며 지역사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공공성연대는 "부산시가 이 사실을 알고도 채용했다면 인사 검증을 하면서 성비위에 대해 안일하게 치부하거나 인사 관련 공무원 내 유착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만약 이런 사실을 모르고 채용했다면 기초적인 인사 검증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인사 시스템의 심각한 문제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날 공공성연대와 함께한 부산예술노동조합에 따르면 과거 부산시립예술단 소속으로 재직 중 성비위 문제로 해임 처분된 이력이 있는 A씨가 최근 부산시 산하 사업소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됐다.
경찰, 수사지원AI 고도화 본격화…정책자문단 위촉
자문단은 학계와 법조계, 수사·인공지능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경찰은 한 해 300만건이 넘는 사건을 접수하고 있으며, 사건 접수 건수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경찰은 예산 27억원을 투입해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연동 기능을 마련하고, 사건 쟁점 정리, 외국어 번역, 법령·판례 제공, 영장 신청서 초안 작성 등의 기능을 구현했다. 해당 기능은 지난해 11월부터 현장 수사관에게 제공되고 있다.올해 진행되는 2단계 사업에는 총 5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경찰, '투표용지 부족' 고발 4건 수사…"합수본 설치 전 기초수사"
이와 관련해 전날 이재명 대통령은 검·경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해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고 사건의 전모를 철저히 규명할 것을 지시했다.이날 박 본부장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신속히 수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검찰과 합동수사본부가 설치될 예정인데 그 전까지도 투표하지 못한 사람, 인쇄소, 선거관리원 등을 상대로 기초수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합수본이 설치되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수사 로드맵에 따라 기초수사를 신속히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다만 검경 합수본 구성과 관련한 구체적인 논의는 아직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박 본부장은 "합수본 구성과 관련한 원칙만 정해졌고 파견 인원 등은 아직 정해진 건 없다"며 "실무회의 일정도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르면 오늘부터 진행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그러면서 "합수본이 구성되면 역할 분담에 따라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박 본부장은 시위 과정에서 발생한 언론인 폭행 논란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박 본부장은 "취재 기자 등에 대한 폭행 사안을 굉장히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고소·고발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직 접수된 사건은 없다.사건이 접수되면 채증 자료 등을 토대로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찰, '서소문 고가 붕괴' 4명 입건…한화에어로 폭발·탱크데이 수사도 속도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8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현재까지 공사 관계자 18명을 조사해 이 가운데 4명을 입건했다"며 "관심이 많은 사안인 만큼 원칙에 따라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지난 4일 대전사업장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고, 현재까지 1명이 피의자로 입건됐다"며 "대전경찰청 수사부장이 태스크포스(TF) 팀장으로 돼 있는데 신속히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이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공사 관계자 4명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국가수사본부 “선거관리원 등 기초수사 진행 중”…경찰, 검찰과 합동수사 전 속도
경찰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해 4건의 고발 건을 접수해 수사 중이다. 선거 사무에 동원된 공무원들과 용지 부족으로 투표하지 못한 시민 등을 상대로 기초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4건의 고발 건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수사 중이다. 인쇄업체 조사는 선거관리위원회 의뢰로 실제 인쇄한 투표용지 규모를 파악하기 위한 차원으로 알려졌다. 선거 종사자들로부터 협조 받아 대화방을 확보한 경찰은 조만간 선관위에 대한 강제 수사에도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이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모스 탄 미국 리버티대 교수에게 여러 차례 출석 요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김병기 '차남 취업 의혹' 빗썸 2차 압수수색
김병기 무소속 의원의 차남 취업 청탁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8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김 의원 차남은 이후 두 달이 지난 시점인 지난해 1월 빗썸에 취업해 6개월가량 재직했다.빗썸에 대한 강제 수사는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다.
국수본부장 "김병기 사건, 한번에 마무리되는 게 맞다"
박 청장은 이후에도 여러 번 김 의원 사건에 대한 분리 송치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하지만 국수본이 서울청의 이런 판단과 배치되는 시각으로 사안을 판단하고 보완을 지휘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7차례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천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관리단 채용
경기 이천시가 지방세 및 세외 수입 체납 징수 활동을 위한 체납 관리단을 모집한다.8일 이천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총 3명 모집한다.근무 기간은 8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이다.
동두천시, 청소년 부모 아동 양육비 月25만원 지원
자격이 유지되는 경우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누리집 또는 시 가족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제도는 허술하고, 의지도 부족하다 … 여성 기초단체장 3.9%뿐 [플랫]
1995년 제1회 지방선거가 치러진 이래 여성 정치인이 광역단체장으로 선출된 것은 처음이다. 남성 중심의 한국 정치 풍토 속에서 여성 정치인이 유리천장을 깬 의미 있는 장면이다. 하지만 이번 선거 결과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여성 정치인에 대한 벽은 매우 높았다. 광역단체장 전체 16명 중 여성은 추 당선인 1명(6.2%)밖에 없다. 기초단체장은 227명 중 여성이 9명(3.9%)뿐이다. 9명 중 6명은 민주당, 3명은 국민의힘 소속이다. [플랫]‘여성할당’ 의지없는 양당…말뿐인 ‘여성공천 30%’ 여전한 ‘남성들만의 리그’ 이번 지방선거에서 최초 타이틀을 단 여성 당선인은 추 당선인 외에도 있다. 서울에선 김미경 은평구청장 당선인(민주당)이 3선에 성공했다. 서울 최초의 여성 3선 구청장이다. 경기에선 첫 3선 여성 시장 2명이 동시에 나왔다. 김보라 안성시장 당선인(민주당)과 신계용 과천시장 당선인(국민의힘)이다. 광주 북구에선 신수정 당선인(민주당)이 광주 최초의 여성 구청장, 부산 기장군에선 우성빈 당선인(민주당)이 최초의 여성 군수가 됐다. 신수정 후보 측 제공.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여성 당선인 수는 남성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다. 민주당·국민의힘을 합쳐 기초단체장 여성 후보를 25명 공천했는데 9명만이 당선 문턱을 넘었다. 공천에서부터 거대 양당 여성 후보가 ‘0명’이었던 대구와 대전의 기초단체장은 모두 남성으로 채워지게 됐다. 경기 안산시에서 최초의 여성 시장에 도전한 천영미 후보(민주당)는 49.55%를 득표했지만 남성인 이민근 국민의힘 후보(50.44%)에게 석패했다. 애초 공천에서부터 여성 후보 수가 현저히 부족했다. 여성 공천 비율이 광역단체장 9.3%, 기초단체장 7.2%, 광역의원 23.7%, 기초의원 26.3%이었다. 정의당, 노동당, 진보당 등을 제외하고 거대 양당만 따지면 여성 공천 비율은 더 떨어진다. 하지만 의무가 아닌 권고라 정당이 특별히 여성 공천 의지가 없으면 유명무실한 실정이다.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은 여성 할당 대상도 아니다. 정치 영역에서 여성 대표성이 굉장히 낮은데 이를 끌어올릴 수 있는 공약이 없다”고 했다. 추미애 당선인이 ‘여성 1호 광역단체장’이 된 만큼 여성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여성 공천 30% 할당을 권고가 아닌 의무화하고, 광역단체장·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여성 공천 의무화를 도입하는 등 제도개선 방안이 제시돼왔다.
광주공고·동일미래과학고, 교육부 주관 협약형 특성화고에 선정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청·지자체·기업·대학·유관 기관이 협약을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직업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의 취업과 후학습, 지역 정주까지 연계하는 특성화고 모델이다.올해 공모에선 광주공고, 동일미래과학고를 포함해 전국 16개교가 선정돼 학교별로 5년간 최대 45억원씩 지원을 받아 교육과정 개발, 학과 개편, 실습 환경 개선, 교원 역량 강화,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광주공고는 스마트 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자동화 설비, 전기·전자, 인공지능(AI) 기반 제조기술 역량을 갖춘 현장 실무형 기술 인재를 키울 계획이다.동일미래과학고는 광주 인공지능(AI) 산업 기반과 미래 모빌리티, 반도체, 스마트 제조, 디지털 헬스·뷰티 분야를 연계한 AI·AX(인공지능 전환) 실무 인재 양성에 나선다.광주시교육청은 지난 3월 광주시, 지역 기업, 대학, 유관기관과 함께 구축한 '고졸인재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한 거버넌스'가 이번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또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심사에서 최승복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과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발표자로 직접 나서 지역 전략 산업과 직업교육을 연계한 고졸 인재 양성 의지를 적극적으로 밝힌 것도 호평을 받았다.광주시교육청은 2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부 컨설팅과 연계한 육성 계획 수정·보완,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위원회 구성, 교육과정 세부 설계, 실습실 구축, 신입생 모집 홍보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지역 사회의 든든한 지원이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확신 하에 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하고자 발표 심사에 동참했다"면서 "이번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을 발판 삼아 두 학교의 성장과 도약의 여정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은 광주 직업교육이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두 학교가 광주의 전략산업을 이끌 고졸 기술 인재 양성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충북 음성군, 재난 취약계층 위해 ‘1대1 대피지원 담당자’ 운영
충북 음성군이 여름 재난·재해에 대비해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밀착 지원 대책을 가동한다. 음성군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스스로 대피가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마다 ‘1대1 대피지원 담당자’를 지정하는 보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음성군에는 하천 인근이나 계곡, 산사태 우려 지역 등 39곳이 재난 취약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이 지역 거주자 중 재난 발생 시 자력으로 대피가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등은 약 60명으로 파악됐다.
‘음료 횡령’ 알바생 고소한 빽다방, 임금체불·쪼개기 운영 적발
고용노동부는 청주 지역 프랜차이즈 카페 및 음식점 33곳을 대상으로 약 2개월간 집중 기획감독을 실시한 결과, 임금체불과 근로계약서 작성 미흡 등 다수의 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감독은 지난 3월 청주 지역 빽다방에서 일어난 청년 아르바이트생 강요·협박 사건을 계기로 실시됐다. 감독 결과 해당 점주는 사업자등록을 달리하는 방식으로 커피전문점과 디저트 매장 총 2개 사업장을 쪼개서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동부는 이와 별도로 청주 지역 프랜차이즈 카페·음식점 30여곳을 감독한 결과, 대부분 사업장에서 기초 노무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 폭발사고' 대표이사 중처법 위반 입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노동 당국과 경찰이 최고 경영자와 현장 책임자를 입건했다.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8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속보] 경찰, 한화에어로 대표이사·대전사업장장 출국금지 조치
주요 취재 분야는 여행사, OTA(온라인 여행사), 호텔, 면세점, 항공, 자동차 산업입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산업의 맥락과 소비자 트렌드를 관통하는 뉴스,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생생한 리포트를 빠르게 전달하겠습니다. 주요 취재 분야는 여행사, OTA(온라인 여행사), 호텔, 면세점, 항공, 자동차 산업입니다.
여성 경력단절, 사후 지원서 사전 예방으로···전북 ‘윙크 캠페인’ 확대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 노동자의 경력단절 예방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윙크(W-ink) 캠페인 커피차’ 현장. 전북여성가족재단 제공. 전북여성가족재단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 노동자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윙크(W-ink) 캠페인 커피차’ 운영을 전북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광역·기초 새일센터 연계를 통해 지역 단위 경력단절 예방 체계를 구축하려는 조치다. 여성 노동자의 고용 유지와 제도 활용 확대를 위한 인식 개선 활동도 병행한다.
1.6톤 코일에 깔린 노동자 사망…법원, 대표에 징역 2년 선고
또 상무이사 B 씨에게 금고 1년, 해당 법인에 벌금 7000만 원을 각각 선고했다.2024년 12월 울산 울주군 소재 A 씨의 공장에서 노동자 C 씨는 지름 1.4m, 무게 1.6톤에 달하는 강판 코일에 깔려 숨졌다.조사 결과, 사고 현장엔 코일의 추락을 막아줄 최소한의 지지대나 받침대조차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사측은 필수적인 작업계획서를 작성하지 않았고, 근로자 대상 안전보건 교육을 방치하며 안전모 등 기본 보호장구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비판에 공감, 아이유 압박은 반대"…팬들 성명 발표
가수 아이유의 팬들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공개 성명을 내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제주서 갓 태어난 새끼 돌고래…부모 돌고래와 밀착 유영
다큐제주, 제주대학교 고래·해양생물보전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시30분께 제주시 조천읍 앞바다에서 부모로 추정되는 돌고래 2마리가 갓 태어난 새끼 돌고래를 가운데 두고 밀착 유영하는 모습이 관찰됐다. 부모 돌고래들이 아직 유영이 익숙하지 않은 새끼 돌고래의 원활한 호흡을 위해 주둥이나 머리 등으로 신체를 들어 올려주는 모습도 목격됐다. 다큐제주 오승목 감독은 “새끼 돌고래를 낳은 어미 등지느러미를 확보하지 못해 추적 활동을 통해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동여객, 보행사고 위험 오피스텔 주민에 연결램프 기증 '훈훈'
"부산에 있는 버스운송업체 해동여객㈜이 지역주민들의 보행 안전과 편의를 위해 사비를 들여 산책로 연결통로를 조성, 기증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해동여객 손호진 사장과 박정규 상무를 비롯해 라센트 관리단 김장성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준공된 연결 램프 '수월교'는 단지 인근의 인기 산책로인 '그린레일웨이'를 잇는 통로다. 해동여객은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중동 라센트스위첸 단지 내에서 '공원길 연결 램프(RAMP) 준공 및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로 뛰며 난제 해결"...조달청 '현장 영웅' 4명에 파격 포상
신 사무관에게는 10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당시 세계적인 요소 확보 경쟁 속에서 중국의 대체 수입선이었던 중동 지역에 전쟁이 발발하자 일본, 호주 등 각국이 베트남산 요소 확보에 사활을 걸던 상황이었다. 신 사무관은 직접 베트남 현지로 건너가 제조기업 3곳과 단가 및 선적 조건을 독자적으로 협상했다.
산후조리원 선결제 ‘먹튀’ 막는다···폐업·휴업 30일 전 고지 의무화
앞으로 산후조리원이 폐업이나 휴업을 계획할 경우 30일 전에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하고, 이용 중이거나 이용 예정인 산모에게도 이를 사전 고지해야 한다. 사진·픽사베이 앞으로 산후조리원이 폐업이나 휴업을 계획할 경우 30일 전에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하고, 이용 중이거나 이용 예정인 산모에게도 이를 사전 고지해야 한다. 산후조리업자는 폐업·휴업 계획이 있을 경우 이용 중이거나 이용 예정인 임산부에게도 해당 사실을 30일 전에 알려야 한다.
춘천 시내버스 파업 13일째...민원 1300건 시민 불만 폭발
다만 확대된 희망택시 이용은 기대만큼 늘지 않고 있다. 대학병원 진료가 대부분 예약제로 이뤄져 당장 이동 수요가 많지 않은 데다 이용 방법을 묻는 문의는 많지만 실제 이용으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시민들의 불만은 곳곳에서 터져 나온다. 병원과 시장을 주로 찾는 취약계층의 피해가 특히 크다. 파업이 13일째 이어지는데도 사태를 풀려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는 목소리도 높다.시민들은 대학병원을 잇는 900번대 노선 운행 재개, 출퇴근 시간대만이라도 마을버스 증차, 조속한 파업 종료를 요구하고 있다.
우상호, 인수위원장 교체...김헌영 전 강원대 총장 발탁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민선 9기 도정의 밑그림을 그릴 인수위원장에 김헌영 전 강원대 총장을 발탁했다.당초 인수위원장으로 내정됐던 최흥집 전 정무부지사는 본인의 고사 요청에 따라 위원장직 대신 인수위원회 상임정책고문을 맡는다.
출연기관과 미래 먹거리 찾는 전북도
전북도는 기존 사업 집행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대형 국책사업을 선제적으로 기획할 수 있도록 사업 발굴 단계부터 경쟁력을 높이는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정부 재정기조 변화에 따른 국비 확보 경쟁에 대비하고 대형 공모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서다.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전기·수소 상용차와 자율주행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귀신고래 어깨뼈에 박힌 사슴뿔 작살촉 국가유산 된다.. 독보적 희소성 지녀
사슴뿔은 강도가 높아 선사시대 사냥도구 재료로 선호되었다.골촉이 박힌 부위는 고래의 등지느러미 뒤편 어깨 쪽에 위치해있는 어깨뼈다. 배를 타고 고래 사냥에 나섰다면 배 위에서는 공격이 어려운 부분이다.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반구대 암각화에서도 표현된 동물들이다.
‘폭발 참사’ 한화에어로 대표, 중처법 위반 혐의 입건
대전경찰청 수사전담팀은 8일 “지금까지 1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며, 한화 측 관련자 7명과 유족 5명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위성곤 도정 인수위 9일 출범… BS빌딩서 첫 전체회의 연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의 민선 9기 도정 인수 작업이 9일 공식 가동된다. 오전 10시에는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린다.오전 10시 30분에는 인수위 제1차 전체회의가 열린다.인수위는 위성곤 당선인의 도정 운영 방향을 임기 초 실행계획으로 구체화하는 첫 조직이다. 김 전 총장은 제주대 총장과 제주테크노파크 원장 등을 지낸 학계·공공정책 분야 인사다. 새 도정은 출범 전 짧은 기간에 도청 실국별 현안을 파악하고, 공약별 이행 가능성과 재정 부담, 조례·제도 개선 필요성을 가려야 한다. 인수위가 어떤 과제를 우선순위에 올리느냐에 따라 위성곤 도정의 초기 색깔도 드러날 전망이다.특히 인수위 첫 전체회의는 새 도정의 운영 원칙을 가늠할 첫 공개 장면이다.
어제 이사왔어도 주민자치회의 참여한다···정부, 1년 이상 거주 요건 조례 삭제
읍·면·동 주민자치회에 새로 이사 온 주민과 외국인 주민이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개정안은 더 많은 주민이 주민자치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위원의 자격 요건 등 문턱을 낮췄다. 기존의 ‘해당 읍·면·동에서 1년 이상 거주’ 요건을 삭제하고, 새로 이사 온 주민도 즉시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또 자치계획과 주민참여예산의 연계를 강화해 주민 의견이 실제 예산 편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사회적 협동조합 등 주민자치회 연계 법인을 설립해 다양한 공공서비스 위탁 사업이나 수익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임태희 "투표용지 부족 사태 불러온 선거 부실 관리...선관위 집계 전면 공개해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최근 선거를 둘러싼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 관리 논란과 관련해 "민주주의 시스템의 붕괴"라며 강력한 비판과 함께 선거제도의 전면적인 개혁을 촉구했다.그동안 '교육의 탈정치화'를 기치로 정치적 발언을 자제해 온 임 교육감이 선거 관리 부실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입장 표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임 교육감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교육이 정치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신념으로 정치와는 철저히 거리를 두고자 노력했다"면서도 "이번 선거를 둘러싼 논란을 보며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민주주의를 물려주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오해를 무릅쓰며 처음으로 입을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그는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이 학급 대표 및 학생회장 선거를 통해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과정을 몸으로 익히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며 지금의 학생들이 무슨 생각을 하겠느냐"고 반문했다.임 교육감은 특히 선관위의 투표용지 관리를 정부의 주민등록 관리나 은행의 현금 관리에 비유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그는 "주민등록 없는 주민이나 회계장부에 없는 현금이 있을 수 없듯, 선관위의 투표용지 관리는 무조건 정확해야 하며 약간의 오차도 용납되지 않는다"며 "있어서는 안 될 오류로 인해 신뢰를 잃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2026년 지금 대한민국의 선거는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번 선거에서 드러난 부실한 선거 운영의 실상은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하고 민주주의 선거의 정당성을 훼손한다는 의심마저 사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선거제도 개혁의 당위성을 역설했다.임 교육감은 선거 결과가 다시 국민적 신뢰를 얻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구체적인 원칙들을 제시했다.우선 '선거관리위원회 전면 개편'을 주장하며 정치 중립적인 선거행정기구화, 각종 정보공개 의무화, 외부 감독제도 도입 등을 예시로 들었다.또 '투명한 선거제도 확립'을 위해 사전투표를 폐지하고, 투명 투표함 운영 및 투표 후 이동 없는 투표소별 즉시 개표 등 투표함 관리와 개표 방식을 대폭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임 교육감은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 추궁을 '현재를 위한 과제'로 규정하고, 선관위가 이번 선거 관련 집계를 모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러면서 그는 1.선거구별 총 유권자수(T)=사전투표자수(A)+본투표자수(B)+투표 미참가자수(C) 2.선거구별 총 투표용지수(t)=사전투표용지수(a)+본투표용지수(b)+잔여투표용지수(c) 3.
제주 창작뮤지컬 '고래의 아이', 부산·제주·서울 무대 오른다
제주 신화와 역사, 바다의 서사를 담은 창작뮤지컬이 부산과 제주, 서울 무대에 오른다. 전국 문예회관 관계자와 공연 기획자들이 모여 유통 가능성이 높은 작품을 발굴하고 공연 유통을 논의하는 자리다.이번 쇼케이스는 제주 창작뮤지컬이 전국 문예회관 관계자와 공연 기획자에게 작품성을 직접 보여주는 무대다. 문화예술진흥원은 도내 공공 공연장 가운데 처음으로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2025년과 2026년 2년 연속 선정됐고, 이번 쇼케이스 초청으로 전국 유통 가능성을 넓히게 됐다.부산 쇼케이스 이후 본공연도 이어진다. '고래의 아이'는 오는 7월 10~12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주 관객을 만난다. '고래의 아이'는 제주 바다의 고래 전설과 제주4·3의 역사를 모티브로 한 가족 뮤지컬이다.
부산 돌려차기男, 1억 배상은커녕 “월 15만원 영치금 사용 보장을” 신청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인 30대 남성 이모 씨는 2월 부산지법 서부지원에 두 번째 압류금지 채권 범위 변경 신청을 제기했다. 이후 이 씨가 수용시설에 보관 중인 영치금에 대해 압류 절차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수개월째 이 씨의 영치금 잔액이 1000원도 남지 않아 사실상 압류가 어려운 상태다.김 씨 측은 강하게 반발했다.
서울대 찾은 젠슨 황 "세상 변화하는 최고의 시기 졸업 부럽다"
황 CEO는 "K-뷰티, K-팝 그리고 K-클로(인공지능 에이전트)"라고 호응하며 약 15분간 학생들에게 사인을 해줬다. 연설을 마친 황 CEO는 현장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개인용 AI 슈퍼컴퓨터 'DGX 스파크' 등을 선물했다. 황 CEO는 약 15분간의 연설에서 "지금은 산업 전체가, 그리고 세상 전체가 변화하고 있다"며 "최고의 시기에 졸업하는 여러분이 너무 부럽다"고 말했다.
“이런 돈 자랑 환영”…SK하닉 직원 기부에 보육원 도서관 생겼다
각종 상자와 집기가 쌓여 있던 공간(위)이 리모델링을 거쳐 책장과 책상, 휴식 공간을 갖춘 도서관으로 탈바꿈했다. 캡처) 리모델링을 마친 도서관 내부. 창가를 따라 책상과 의자가 배치됐고, 벽면에는 책으로 채워진 대형 책장이 설치됐다. 캡처 7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형들 기다리던 돈 자랑 3탄이 나왔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사진에는 리모델링 전후의 모습이 담겼다. 공사 전 공간에는 접이식 책상과 상자 등 각종 물품이 뒤섞여 있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었다. 공사 후에는 창가를 따라 책상과 의자가 놓이고 책장에는 책이 가득 채워지면서 아이들이 공부하고 쉴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개인별로 산정된 성과급의 80%는 올해 지급하고, 나머지 20%는 2년에 걸쳐 나눠 지급한다.
고속도로 터널서 차량 옹벽에 충돌…운전자 사망
8일 오전 6시30분께 전북 진안군 진안읍 새만금~포항고속도로 하행선 진안1터널에서 승용차가 옹벽과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50대)가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 우주기업, 세계 최대 우주무대 오른다… 해외 투자 세일즈 본격화
제주 우주기업이 세계 최대 우주 분야 행사에서 해외 투자자와 글로벌 기관을 만난다. 경남도, 대전시 등과 함께 민관 원팀 체제를 꾸려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역량을 한자리에서 알린다.한국관에서 제주도는 제주 우주산업 클러스터 비전과 투자 여건을 소개한다. 특히 도내 핵심 우주산업 기반으로 추진 중인 하원테크노캠퍼스를 중심으로 투자 유치 설명회와 글로벌 기업 간 거래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하원테크노캠퍼스는 제주 우주산업 세일즈의 핵심 카드다. 제주도는 저궤도 위성, 위성 데이터 활용, 민간 우주기업 유치, 연구개발 기반 조성 등을 지역 미래산업 전략과 연결해 왔다. 국제무대에서 하원테크노캠퍼스를 소개하는 일은 기업 유치와 해외 네트워크 확보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도내 유망 우주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도 함께 추진된다. 제주도는 제주테크노파크와 함께 지난 5월 18일~6월 1일 도내 우주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참가기업을 모집했다.최종 참가기업은 6월 중 1곳이 선정된다.
경찰·노동당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대전사업장장 입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손재일 대표이사와 가재웅 대전사업장장이 각각 노동당국과 경찰에 입건됐다. 이들은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안전관리 등을 소홀히 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고 직후 수사전담팀을 구성해 회사 관계자 7명과 유족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왔다.
제주서 아태 국경안보 협력 논의… UNITAR 국제워크숍 개최
국제 이동 증가와 디지털 전환으로 빠르게 바뀌는 국경관리 환경을 논의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워크숍이 제주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제주해양경찰청과 제주국제공항을 방문해 한국의 국경관리와 출입국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현장 실무자들과 정책·운영 경험을 공유한다.이번 워크숍은 발리 프로세스의 애들레이드 협력 전략과도 연결된다. 생체정보와 디지털 여행문서, 사전 위험 분석, 국가 간 데이터 공유가 확대되면서 기술과 인권, 안보와 이동 편의의 균형이 함께 요구되고 있다. 이들은 최신 국제 동향과 현장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는 2010년 개소 이후 아시아·태평양 개발도상국 정부 관계자와 제주지역 청년 등을 대상으로 세미나, 워크숍, 원격교육을 운영해 왔다.
'섬 사이를 걸어보자'…서해 말도∼명도∼방축도 트레킹코스 임시개통
군산시 관계자는 "고군산 섬잇길은 아름다운 다도해 경관과 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해양관광 콘텐츠"라며 "이달 임시 개통을 통해 이용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보완을 거쳐 10월 정식 개통하겠다"고 전했다. 섬을 연결한 해상 보행길은 섬과 바다, 습곡 단층 등 고군산군도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 해안형 트레킹 코스다. 3㎞ 길이 트레킹 코스를 이달 말 임시 개통한다고 8일 알렸다.
JDC 청년인턴, 제주 농산물로 기부금 마련… 보육시설에 110만원 전달
청년인턴들은 노사공동 워크숍에서 에이드 판매 부스를 운영해 기부금을 조성했다.이번 활동은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취약계층 지원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인턴들은 제주산 농산물을 활용해 에이드를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설계했다.인턴들은 기획 단계부터 부스 운영 신청서를 작성하며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檢, 여자화장실 휴지에 캡사이신 뿌린 사회복무요원 구속기소
사진은 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의 모습.
여야 청년 정치인도 "정원오 당선됐으면 유혈사태"…재선거엔 엇갈린 의견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싸고 여야 청년 정치인이 선거 결과가 달랐다면 극심한 사회적 혼란이 벌어졌을 것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부산 돌려차기男' 배상은 안하면서 "매달 15만원 영치금 쓰게 해달라"....피해자 '분노'
이에 따라 김씨는 교정시설에 수감 중인 이씨의 영치금을 압류해 손해배상금을 회수할 계획이었다.
4년 만 강원도정 교체...도청 이전 초미 관심사
우상호 당선인이 강원도정을 4년 만에 바꿔 놓으면서 선거 내내 쟁점이던 강원도청 이전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당선인은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를 누르고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 당선됐다. 그는 신청사 착공식을 앞두고 착공식을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고 강원도는 적법한 절차에 따른 사업이라며 맞섰다. 5000억원에 달하는 도비를 지금 시기에 도청사에 투입하기보다 강원 경제를 살리는 데 먼저 쓰고 경제가 살아났을 때 청사를 짓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논리였다. 도청 이전에 따른 구도심 공동화 우려도 거듭 제기했다.당선 이후에는 기존 도청 이전 결정을 존중하되 부담을 최소화하는 쪽에 무게를 싣고 있다.
이원택 전북도지사 인수위 10일 출범…5분과·3특위 체제
8일 이원택 당선인 측에 따르면 오는 10일 인수위를 공식 출범하고 재생에너지, 피지컬AI, 호남·제주 메가시티, AI반도체 산업 육성 등을 핵심으로 도정 인수를 진행한다. 이원택 당선인 측은 "인수위는 전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과 실행 전략을 마련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도민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도정을 만들기 위해 각계각층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겠다"고 전했다. 재생에너지와 피지컬AI 산업을 중심으로 현대차 9조원 투자, 햇빛·바람 연금도시 등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한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중학생 진로·진학 설계 역량 강화 '꿈닮꿈담 프로그램' 운영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역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중학생의 진로·진학 설계 역량을 키운다.8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중학생의 진로·진학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자 오는 12월까지 중학교-대학 연계 전문가 강좌 '꿈닮꿈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끼리 기형 상아도 못 고치는 동물원 ‘더파크’···‘공립 동물원’ 변화로 새 희망 찾을까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더파크 동물원에 사는 아시아코끼리 ‘뭄미’의 상아는 기형이다. 뭄미가 아직 불편해하지는 않지만, 시간이 흘러 자칫 양쪽 상아가 부딪히면 통증이 클 수 있다고 8일 동물원은 설명했다. 치료법은 사실 간단하다. 뒤틀린 상아를 주기적으로 잘라주면 된다. 그러나 부산에는 상아를 잘라낼 기술자가 없다. 이곳은 지난 6년간 폐장된 상태였다. 더파크는 지역건설사인 삼정기업이 2014년 운영을 시작했으나 2020년 운영난으로 문을 닫았다. 이후 법정 공방이 이어졌다. 그러나 부산시는 시설 내 일부 부지에 개인 지분이 있다며 이를 거절했다. 부산시는 2028년까지 약 478억원으로 동물원을 매입하기로 했다. 지난 4월 계약금을 지급했다.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사건 이후 시공사였던 삼정기업이 기업회생에 들어가며 부산시가 동물 사료를 긴급 지원하는 일도 있었다. 지난 4월 기준 더파크에는 115종 동물 443마리가 살고 있다. 정부에서 운영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역대 최장 국민참여재판···‘술파티 위증’ 의혹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 재판 시작
‘술파티 위증’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이 8일부터 열흘간 진행된다. 수원지법 형사11부(재판장 송병훈)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법원 내 중회의실과 204호 법정에서 배심원 선정기일을 열고, 배심원 7명과 예비 배심원 5명 등 총 12명의 배심원단을 확정했다. 배심원 선정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재판부는 이들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12명을 1차 후보군으로 선발한 뒤 204호 법정에서 비공개 신문 절차를 거쳤다. 재판부는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본격적인 재판 절차에 들어갔다.
“원유 90만배럴 北에 반출”…허위정보 유포 유튜버 2명 檢송치
이들은 3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울산 석유비축기지에 있던 원유 약 90만 배럴이 해외에 반출되고 북한으로 유입되었다”는 취지의 허위 조작 정보를 온라인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회 혼란을 초래하는 악의적이고 명백한 허위사실의 생산, 유포 행위에 대해선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겠다는 방침이다. 8일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유튜버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K-젠슨이라 불러달라”…젠슨 황, 서울대 공대생에 '러브콜'
8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해동첨단공학관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입장하자 학생들이 환호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만들고,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와 불과 50년 만에 엄청난 문화와 기술을 수출하는 나라에 있기 때문이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서울대를 처음 찾아 학생들과 직접 만났다. 황 CEO는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가 산업 전반을 바꾸는 지금이 공학도들에게 가장 큰 기회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학생들의 전공과 연구 분야를 직접 묻고, AI·로보틱스가 만들어낼 산업 변화에 대한 생각을 풀어놓는 등 격식 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학생들은 휴대전화와 카메라를 들고 몰려들었고, 엔비디아 그래픽카드와 후드티, 포스터 등을 내밀며 사인을 요청했다. 황 CEO는 차에서 내린 뒤 한동안 학생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줬다.현장에는 황 CEO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대형 포스터를 들고 온 학생도 있었다. 한 기계공학부 대학원생은 황 CEO의 저서 '더 씽킹 머신'을 직접 구매해와 서명을 기다렸다. 건물 창문에도 십수 명의 학생들이 붙어 카메라 렌즈로 황 CEO의 모습을 담았다. 세계 최대 AI 반도체 기업 CEO의 방문이라기보다 글로벌 스타를 맞이하는 팬미팅에 가까운 분위기였다.황 CEO는 이어진 토크 세션에선 특유의 쇼맨십으로 학생들의 호응에 답했다. 그는 “컴퓨터공학 전공자는 몇 명인가요. 이날 자리는 참석을 희망하는 공학도들을 중심으로 마련됐다.황 CEO는 학생들에게 “정말 놀라운 시대”라며 “여러분이 정말 부럽다”고 말했다. 양측은 서울대 학생 대상 채용 등 인재 양성, 확보 협력 논의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와의 협력이 실제 컴퓨팅 인프라 지원으로 이어질 경우 AI 연구 경쟁력 강화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20대 몽둥이 들어야 할 대상" 정준희 논란, 교육부 징계요청까지
정 교수는 6·3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2030 세대의 보수화 경향을 분석하며 논란의 발언을 쏟아냈다.정 교수는 일부 청년층에 대해 "이들은 체계가 없다.
제주 농촌마을 6곳, 정부 지원… 체험·숙박 관광 콘텐츠 키운다
제주 농촌마을의 자연·문화·체험 자원을 활용한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이 정부 지원을 받아 확대된다. 선정된 곳에는 한 곳당 국비 1000만~3000만원이 지원된다. 제주 선정 대상지는 자연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 등 농촌자원을 살린 체험 콘텐츠를 개발·운영할 계획이다.청년참여형에는 전국 5곳 가운데 제주의 소길농촌체험휴양마을과 청년 김도현씨가 함께 선정됐다. 청년참여형은 기획 역량을 갖춘 청년을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연결해 마을 관광 콘텐츠 개발 역량을 높이는 사업이다. 한 곳당 국비 5000만원이 지원된다.소길농촌체험휴양마을은 2011년 12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곳이다. 풋감 천연염색 체험, 감귤잼 만들기, 마을탐방로 걷기 체험 등을 운영해 왔다. 이번 사업에서는 풋감나무 등을 활용한 농장 결혼식, 이른바 팜웨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국 50곳 가운데 제주 2곳이 포함됐다. 선정된 곳에는 한 곳당 국비 800만원이 지원된다.이번 선정은 제주 농촌관광의 방향을 보여준다.
"현대판 김만덕 찾습니다"… 제주도, 올해 김만덕상 후보 공모
조선시대 제주 여성 거상 김만덕의 나눔과 도전 정신을 오늘의 사회공헌으로 이어갈 수상자 공모가 시작됐다. 헌신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1명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수여한다.후보자는 순수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거나 경제활동으로 얻은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김만덕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거주자다. 특정 지역에 한정하지 않고 대한민국 곳곳에서 나눔과 사회공헌을 실천한 인물을 대상으로 한다.추천은 전국 시·도지사, 시·군·구청장, 교육감이 할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김만덕 주간에 열리는 만덕제 봉행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김만덕상은 제주 여성사의 상징을 기리는 데 그치지 않는다.
전남도, 여수·고흥·무안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확대 등재 '청신호' 켜졌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지역 갯벌이 포함된 '한국의 갯벌 2단계'가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으로부터 등재 권고를 받아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의 최종 등재 결정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는 우리나라가 1988년 세계유산협약에 가입한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회의로, '한국의 갯벌 2단계' 확대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전남 여수·고흥·무안 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확대 등재에 청신호가 켜졌다.
해녀들의 바람막이 쉼터 되살린다… 금능리 '수렁코지 불턱' 복원
제주 해녀들이 물질 전후 몸을 녹이고 숨을 고르던 전통 생활공간이 원형에 가깝게 되살아난다. 해안가의 자연지형을 활용한 천연 불턱으로, 제주해녀들이 거친 바다와 바람 속에서 생업을 이어온 방식을 보여주는 생활문화유산으로 평가된다.제주도는 현재 복원사업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식 시멘트 구조물을 사용하지 않고 주변 자연석과 전통 돌쌓기 공법을 활용한다. 해안 지형과 돌담의 형태를 최대한 살려 수렁코지 불턱이 지닌 자연성과 생활사적 의미를 함께 되살린다는 방침이다.불턱은 제주해녀 문화에서 중요한 공간이다. 해안 침식과 태풍, 파도 영향으로 해안가에 자리한 불턱과 해신당 등은 훼손 위험이 크다. 현재까지 돌담형 불턱과 해신당 등 45곳을 복원·정비했다.
마음대로 먹이 주고 만지는 게 ‘교육’인가요?···동물원 16곳 운영 실태 살펴보니
2023년부터 오락 목적의 동물 먹이 주기와 만지기 체험이 금지됐지만 여전히 전국 동물원에서 유사한 프로그램이 광범위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가 지난해 7월10일부터 지난 4월6일까지 전국 동물원 16곳을 조사한 결과, 16개 동물원 모두가 무분별한 먹이 주기와 만지기를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어웨어는 이런 내용을 담은 ‘동물원 체험 프로그램 및 불법 전시시설 실태조사 보고서’를 지난 7일 발간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동물원 전시 동물 교육·체험 프로그램 매뉴얼’ 배포해 운영 기준을 제시했다. 매뉴얼은 급여 양·장소·시간에 제한이 없는 ‘무분별한 먹이 주기’ 체험을 지양하도록 규정했지만 어웨어가 조사한 동물원 16곳에서는 체험용 먹이를 구입하기만 하면 무제한 급여가 가능했다. 무분별한 만지기 체험 역시 16곳 동물원 모두에서 운영됐다. 보고서는 동물원 체험 프로그램 조사 과정에서 동물원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야생동물을 전시하는 업체들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 횡성 햇빛소득마을 후보지 점검
행정안전부가 주민 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인 '햇빛소득마을' 후보지로 횡성을 점검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냈다.8일 횡성군에 따르면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이날 횡성군 우천면 하대리의 햇빛소득마을 후보지를 찾아 현장을 시찰하고 주민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현장에는 햇빛소득마을 추진단장과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산업국장을 비롯해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장, 횡성군 부군수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직접 참여·소유하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수익을 마을과 주민에게 돌려주는 모델이다.
女화장실 휴지에 캡사이신 뿌리고 몰카…20대 사회복무요원 구속
올해 4월 26일에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상업용 건물 여자 화장실 휴지에 캡사이신을 뿌렸다.
젠슨황, 서울대 학생들 만나 "지금은 여러분의 시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일 서울대학교 해동첨단공학관에서 열린 '빌드어클로(Build-a-Claw)' 행사장을 찾아 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젠슨 황은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으로 이동해 정의선 회장과 만날 예정인 걸로 전해졌다.
충북 제천 교회 주차장서 승용차 추락···뒷좌석 탑승 70대 부부 치료받다 숨져
지난 5일 충북 제천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추락하는 사고로 크게 다쳐 치료를 받아오던 70대 부부가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 9분쯤 제천시 영천동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시민단체 "노태악 3월에 임기 끝났는데 사퇴? 국민 기만"
경찰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사퇴에 대해 "임기가 지난 3월까지인데 지금 사퇴하겠다는 말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사무총장은 8일 오전 9시30분께 고발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에 출석하면서 들과 만나 "노 위원장의 임기는 애초 올해 3월까지였다"며 "위원장직 사퇴로 일이 끝났다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김 사무총장은 "선관위가 유권자의 110%에 해당하는 투표용지 예산을 받아두고 실제로는 50%밖에 찍지 않았다"며 "업무상 횡령이므로 선관위가 헌법 기구인 것과는 관련이 없다.
서울대 달군 ‘K-젠슨’…“여러분은 AI 혁신 누리는 좋은 시대에 졸업”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일 서울대학교 해동첨단공학관에서 열린 ‘빌드어클로(Build-a-Claw)’ 행사장에서 유홍림 서울대 총장으로부터 학교 점퍼를 선물받고 있다. 엔비디아는 현재 한국 주요 대기업과 협력해 피지컬 AI를 바탕으로 로봇 기술을 혁신하는 것을 모색하고 있다.
6월 민주항쟁 기념식, 10일 창원서 개최···‘주먹밥·사진’으로 간접 체험
제39주년 6월 민주항쟁 경남 기념식 안내. 1987년 6월 민주항쟁 39주년을 맞아 경남에서도 기념식과 시민문화제가 열린다. 6월항쟁정신계승경남사업회와 사단법인 경남6월항쟁기념사업회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문화광장에서 6·10 민주항쟁 제39주년 기념식과 시민문화제를 연다. 마산합포구 오동동 일대는 1987년 6월 경남에서 가장 뜨거운 민주항쟁이 벌어졌던 대표적인 곳이다.
전북, 국외출장비 부풀리기 46명 송치···지방의원은 0명
그러나 지방의원은 단 한 명도 송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전북도의회를 비롯해 전주·군산·익산·김제·고창 등 도내 11개 광역·기초의회에서 예산 낭비 정황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조사 결과 일부 의회는 출장자 1인당 수만원에서 수십만원의 경비를 과다 계상하는 방식으로 전체 출장 예산을 부풀린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여행사는 수사가 본격화되자 과다 계상된 비용 일부를 의회에 반환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최종 수사 결과는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민 10명 중 9명 “해양보호구역 확대 필요”…‘노테이크존’도 85% 지지
성인 10명 중 9명은 해양보호구역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 환경에 대한 이러한 문제의식은 보호 정책에 대한 높은 지지로 이어졌다. 응답자의 97%는 해양 환경 보호가 중요하다고 답했고, 해양보호구역 확대가 필요하다는 응답 역시 90.2%에 달했다. 응답자들은 해양 환경 문제를 자신의 삶과도 밀접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었다. 해양 환경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은 81.5%에 달했다. 해양 환경 보호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 높은 수준이었다. 반면 ‘해양 환경의 이용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긍정 응답률은 39.4%에 그쳤다. 해양 보호를 위한 규제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높았다.
제주 세계지질공원, 8월 유네스코 재검증… 4년 지위 유지 분수령
제주 세계지질공원이 오는 8월 유네스코 재검증 현장심사를 받는다. 이번 심사 결과에 따라 제주도 세계지질공원의 향후 4년간 지위 유지 여부가 결정된다.제주도는 2010년 국내에서 처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됐다.이후 2014년, 2018년, 2022년 세 차례 재검증을 통과했다. 평가 항목은 지질유산 보전, 교육, 지역사회 참여, 지속 가능한 관광 등 세계지질공원 운영 전반이다.현장평가에서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그린카드'를 받아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계속 유지한다. 재검증은 인증 이후의 관리 성과와 개선 노력을 확인하는 절차인 만큼 세계지질공원 운영의 지속성과 현장성이 핵심이다.세계유산본부는 2022년 '2023~2027 제주도 지질공원 관리·운영계획'을 세우고 분야별 과제를 추진해 왔다. 세계유산본부는 재검증을 앞두고 권고사항 이행 실적과 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그동안 지질공원 해설사를 새로 양성하고 학생 대상 지오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여자 화장실 휴지에 캡사이신 뿌리고 몰카까지…20대 구속기소
김씨는 지난 4월 2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상업용 건물 여자 화장실 휴지에 캡사이신을 뿌려 여성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휴지에 묻은 이물질은 카메라 설치에 쓴 접착제"라고 진술했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캡사이신으로 확인됐다. 상가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저지르고 휴지에 캡사이신을 뿌린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 육군 사단서 자살사고 3건···인권위 “구조적 재발방지” 권고
국가인권위원회가 군부대에서 발생한 초급간부 연쇄 자살사고와 관련해 부대 측의 예방 조치가 소홀했다고 판단하고, 구조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군 당국에 주문했다. 인권위는 자살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한 육군 부대에 대한 직권조사를 진행한 뒤, 재발 방지를 위한 분야별 대책 마련을 권고했다고 8일 밝혔다. 사망자 중 2명은 임기제 부사관이었다. 이에 인권위는 지난해 11월 해당 사단에 대한 직권조사에 착수했다.
폭염 응급구호반 114명으로 확대...서울시, 노숙인·쪽방촌 특별보호 돌입
노숙인 전용 무더위쉼터를 개방하고, 응급구호반을 늘려 거리노숙인의 안전을 살핀다. 건강이 취약(알코올의존, 정신질환, 고령 등)한 노숙인에 대해서는 병원·주거가 우선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한다.쪽방촌에도 무더위쉼터를 지난해보다 1개소 늘려 8개소를 상시 운영한다. 냉방·샤워, 제빙기·얼음물 비치 등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체감형 서비스부터 상담·건강관리 까지 제공한다. 올해는 남대문 해든센터 등 신규·대체 무더위쉼터 확보로 접근성도 높였다.쪽방 주민이 밤에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밤더위대피소는 상담소가 자체적으로 지정·운영하는 1개소와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동행목욕탕 5개소까지 총 6개소가 운영된다. 7~8월은 매일, 6·9·10월은 폭염특보시 이용할 수 있다.쪽방촌에 설치된 공용에어컨 209대는 여름철 3개월간 전기요금을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고 필터 청소도 실시 중이다.
광장, 산은 출신 최대현 고문 영입 [로앤비즈 브리핑]
한국경제신문의 법조·로펌 정보 플랫폼 한경 로앤비즈(Law&Biz)가 8일 로펌업계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은 최대현 전 KD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최 고문은 1992년 한국산업은행에 입사한 뒤 약 30년간 금융 현장을 누빈 투자·기업금융 전문가다.
경찰에 서운한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경찰 "수사에 영향 미칠 수 없어"
(이 당선인의) '섭섭하다, 서운하다' 이런 게 영향을 미치진 못한다"고 말했다.앞서 이원택 당선인은 지난 4일 기자들 앞에서 식비 대납 의혹 관련 경찰 수사를 겨냥해 "선거 전에 결과를 내주겠다고 해서 수사를 받으러 갔다"며 "경찰이 송치든, 불송치든 끝내준다고 해 피의자 조사에 응했는데 결국 선거 이후로 미뤘다.경찰에 서운하다"고 폭로했다.이에 대한 질문에 전북경찰청장이 답한 것이다.이재영 청장은 "그 이야기를 대체 누가 했다는 것인지 궁금하다.
비자림 탐방로, 천연목으로 새 단장… 숲길 안전·식생 보호 강화
제주 대표 숲길인 비자림 탐방로 일부 구간이 자연 친화적인 천연목 시설로 새롭게 정비된다.8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비자림 탐방로 노후 데크와 울타리 교체 공사를 추진한다. 공사는 오는 7월 마무리를 목표로 진행된다.사업 대상지는 비자림 탐방로 안의 새천년비자나무와 연리지나무를 잇는 구간이다. 기존 59m였던 합성목 울타리를 27m 늘려 총 86m 규모의 천연목 울타리로 다시 설치한다.
안민석 경기교육 인수위, '도민추천 멘토단' 도입…김상곤 위원장 등 1차 명단 확정
정 대변인은 "경기교육의 변화는 174만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살아가는 현장의 목소리가 모일 때 비로소 시작된다"며 "밀실이 아닌 광장에서, 위에서 내려오는 인선이 아닌 현장에서 검증된 인재가 경기교육의 첫걸음을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문을 열었다"고 제도 도입의 취지를 강조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멘토단 도민추천제'는 경기교육 전반의 현황을 분석하고, 교육청 이관 사항을 조율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는 한편, 도민과 교직원·학부모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담아내기 위한 상향식 참여 제도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의 '경기교육대전환 인수위원회'가 경기도민이 직접 인재를 추천하는 '멘토단 도민추천제'를 전격 도입한다.
119와 시민의 ‘영상 통화’…한라산 심정지 등산객 살렸다
구급대의 신속한 접근이 어려운 환경에서 영상 지도로 생명을 살린 훌륭한 사례로 평가된다.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9분경 한라산 관음사 등산코스에서 A 씨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등산객 B 씨의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구조대 출동시키고 관음사 관계자에 공동대응을 요청했다.구급상활관리센터는 보다 정확한 환자 상태 확인을 위해 B 씨와 영상통화를 하면서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했다.
'음료 3잔 횡령' 알바생 고소한 점주, 임금체불·사업장 쪼개기로 형사입건
퇴근길에 음료 3잔을 가져갔다며 아르바이트생을 횡령 혐의로 고소했던 카페 점주가 이른바 '사업장 쪼개기'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이를 악용해 아르바이트생 49명에게 약 300만원의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근로계약 과정에서 법 위반 소지가 있는 조항을 둔 사실도 적발됐다.
집단폭행 가해자 신상공개한 중학생 삼촌, 아동학대로 송치 가닥
A씨는 지난 4월 5일 발생한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 가해 학생 B양의 신상 정보를 자신의 SNS 계정에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갓길서 술 마셨을 뿐 운전 안해"…황당 '발뺌' 공무원 벌금형
그러나 이후 경찰관에게 공무원 신분상 음주운전에 걸리면 엄중한 징계를 받는다며 사정을 봐달라고 요청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찢어진 '재선거' 수칙…잠실 개표소 앞 돌아온 '부정선거' 구호 [현장+]
'재선거'만 외치기, '태극기'만 흔들기를 강조하던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달라졌다.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서는 "부정선거, 재선거"라는 구호가 쉼 없이 들렸다. 시위 장소 곳곳에는 "부정선거 외쳐도 됨", "대진연(한국대학생진보연합) 조심"이라 적힌 종이 팻말이 붙어 있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만 해도 시위 참여자들은 성조기를 흔들려는 참여자를 만류했다.시위 초점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만 맞추려는 취지였다. 대자보에는 첫 번째 수칙 아래에 "하나의 목소리로 뭉쳐야 합니다. 다른 의견, 구호는 잠시 멈춰주세요"라는 설명이 적혀있었다. 수칙 아래에는 "다른 나라의 국기를 흔드는 것은 언론과 대중에게 오해를 살 소지가 있다"는 언급이 있었다.하지만 이날 오전 현장에는 해당 수칙을 찾아볼 수 없었다. 종이를 떼어내거나 찢어낸 흔적만 남아 있었다. 지금 들고 있는 것도 토요일에 제가 만들었던 것"이라며 "일요일에 구호와 관련해 싸움이 일어난 것으로 알고 있다. 시위 참여자들은 "뭔데 들어가느냐", "다른 공으로 훈련하라"라며 경계했다.이에 핸드볼 여성 유소년 국가대표팀 감독은 "2주 뒤 국가대표 국제 경기가 있다. 다만 참여자들은 감독의 설명에 납득하기보다 반발하거나 경기장 출입을 경계하며 주변을 지켰다.선수들이 공, 신발, 기구 등을 들고나오자 시위 참여자들은 "가방을 검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강북구, 느린학습자 대상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서울 강북구는 '느린학습자를 위한 스포츠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50명을 다음 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느린학습자는 지적장애에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의사소통, 사회적 적응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지능 아동 등을 말한다.
변시 문턱 높아도 로스쿨 열풍…여성 지원자 첫 55% 돌파
2027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 원서접수 결과 여성 지원자 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55%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회·상경·인문계열 출신 지원자가 전체의 63% 이상을 차지하는 등 비법학 전공자의 강세도 이어졌다.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실시한 2027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1만7184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접수 인원 대비 1873명 감소한 수치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여성 지원자 증가다. 여성 지원자는 9455명(55.02%)으로 남성 지원자 7729명(44.98%)을 크게 웃돌았다. 지난해 여성 비율(54.10%)보다 0.9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LEET 시행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전공별로는 비법학계열 출신이 압도적 다수를 차지했다. 전체 지원자의 69.89%인 1만2010명이 서울을 선택했다.
대구시의회, 제9대 마지막 임시회 개회
이번 회기에는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개정 조례안 15건, 동의안 10건, 계획안 2건 등 총 30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한편 대구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임시회가 제9대 마지막 회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6년도 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과 대구교육비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각각 심사한다.
지하철 보조배터리 연기 사고 두달새 4건…“옆칸 대피후 비상신고를”
8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발생한 배터리 관련 사고는 모두 열차 내 승객이 소지한 보조 배터리에서 발생했다. 다행히 가까운 역에서 조치가 이뤄져 인명 피해는 없었다.먼저 올해 4월 27일 3호선 오금행 열차 안에서 승객 가방 안 보조 배터리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승객들이 긴급 대피했다.
女화장실 휴지에 '캡사이신' 뿌리고 몰카까지…20대 사회복무요원 구속 기소
김씨는 지난 4월 2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상업용 건물 여자 화장실 휴지에 캡사이신을 뿌려 여성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상가 여자 화장실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을 하고, 휴지에 매운 캡사이신을 뿌린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이 화장실에 7차례 침입해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하고 여성 4명이 용변을 보는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생활폐기물 재활용률 71%…일본의 3.6배
자료집에 따르면 한국의 1인당 하루 생활폐기물 배출량은 2014년 0.95kg에서 2022년 1.2kg로 늘었다가 2023년 1.17㎏로 소폭 감소했다. 반면 일본은 2014년 0.95kg에서 2023년 0.85kg로 지속해서 배출량이 줄었다. 소각 처리분 중 270만t은 소각 이후 재활용됐다.
경남경찰·창원한마음병원, 순직경찰 자녀에 30년간 장학금
경남경찰청과 창원한마음병원은 8일 경남경찰청사에서 '순직경찰관 유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순직경찰관 유가족들과 늘 함께하고, 위로와 예우의 뜻을 장기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올해부터 30년간 매년 1천만원씩 총 3억원을 순직경찰관 자녀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 '관저예산 전용' 기획예산처·前예산실장 등 압수수색
특검팀은 지난 6일 '계엄 정당화 메시지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후 40∼50분간 조서 열람 등을 거쳐 오후 4시 30분께 조사실을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윤 전 대통령은 당시 조사에서 혐의를 대체로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은 특히 "나는 지금도 비상계엄은 적법하다고 생각한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을 추가 조사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이다. 특검팀은 오는 13일 윤 전 대통령을 군형법상 반란 혐의 피의자로 재차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오는 10일에는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 11일에는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12일에는 조태용 전 국정원장에 대한 조사가 각각 예정돼있다. 특검팀은 지난주 윤 전 대통령을 포함해 피의자 8명과 참고인 36명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주소식] 트로트 가수 이수연, 경주시에 성금 기탁
경주 출신 트로트 가수 이수연(12)양이 8일 경주시에 아동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내년 80세, 심각한 고통 "…허경영, 세 번째 보석 청구 끝에 결국 석방
앞서 허 대표 측은 지난 4일 열린 보석 심문에서 기존 병합 사건에 따른 구속영장의 구속기간 만료가 다가오고 있다며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사기·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받던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가 세 번째 보석 청구 끝에 석방된다. 허 대표 변호인은 "법원으로부터 보석 인용 결정을 받았고 현재 석방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오늘 중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공 예식장에서 합리적 결혼.. 울산 '유 온 웨딩' 1호 부부 탄생
'유:온 웨딩'은 소규모·간소화 예식을 희망하는 예비부부에게 공공시설을 예식 공간으로 제공하고 결혼식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선정된 예비부부에게는 예복과 머리·화장, 식장 꾸밈 등 결혼식 운영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해 준다.시 관계자는 "유온웨딩 1호 부부의 탄생은 청년들이 결혼하고 정착하기 좋은 도시 울산을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례이다"라며 "하반기에도 가족 중심의 작은 결혼식을 계획하는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수시 신청을 받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철학적 병' 고치는 임상 철학 시도…김영진 인하대 교수 별세
향년 86세. 1980년 계명대 철학과 부교수로 부임했다가 1983년 인하대로 옮겨 2006년까지 강의했다. 1980년 계명대에서 "철학은 (독일식) 관념 철학이 아니라 (영미식) 분석철학이어야 한다"고 강조해 논란을 일으킨 끝에 이 대학 '목요철학세미나'가 탄생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백승균 계명대 명예교수가 2020년 계명대신문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철학을 전공한 김영진 교수가 우리 학교에 부임하면서 철학과에 학문적 파장을 몰고 왔다. 그는 '분석철학'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형식의 철학을 들고서 독일 관념론이 주류였던 우리 학교 철학과를 뒤흔들기 시작했다"고 했을 만큼 파장이 컸다. 2005년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수많은 집회 현장을 직접 찾아가고 수많은 TV 토론을 지켜본 결과 한국인들은 중증의 철학적 질환을 앓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고인은 "한국인의 가장 심각한 질환은 도덕과 예절을 구분하지 못하는 윤리적 질환입니다.
제주, 폭염 대응체계 강화…물놀이 안전요원 455명으로 늘려
올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도가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올여름 도는 해수욕장, 연안, 하천 등 물놀이 관리지역 51곳에 지난해 대비 122명 늘어난 455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특히 항·포구 등에서의 다이빙과 음주 후 수영 등 위험한 물놀이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안전사고 우려 지역에 안전요원을 조기 배치한다. 해양수산국은 고수온에 대비해 액화 산소 구입비 9억200만원 등을 투입한다.
강원교육감직 인수위 발표…6개 분과·120여명 규모 4주간 운영
"책상 행정 대신 현장 목소리 듣고 변화 준비하는 조직 꾸릴 것" 강삼영 강원교육감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인선 결과와 주요 일정을 8일 발표했다. 강 당선인은 이날 도 교육청에서 회견을 열고 인수·실무·자문 위원 등 총 120여명으로 구성된 인수위 주요 인선을 발표했다. 인수위원장은 구재승 미탄중학교장이, 부위원장이 전봉주 전 교육청 행정국장이 각각 맡는다. 인수위원은 전문·대표성을 고려해 초등·중등·유아교육·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 인사들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김기석 강원대학교 명예교수가, 부위원장은 주국영 강원입시포럼 대표가 각각 맡는다.
젠슨 황, 서울대생 만나 “요즘은 K만 붙이면 인기…K-젠슨으로 불러달라”
황 CEO는 이날 서울 관악구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에서 학생들과 만나 “한국은 정말 대단하다.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CEO는 그러면서 “지금 AI 혁명이 시작되는 이 시점에 여러분은 매우 특별한 위치에 서있다”며 “앞으로 이 기술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갈 세대다. 여러분이 그 기회를 붙잡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그는 “저는 여러분이 정말 부럽다. 여러분이 정확히 맞는 나라에서 성장하고 있다”고 했다. 황 CEO는 “저는 컴퓨터를 활용해 칩을 설계할 수 있었던 최초 세대의 엔지니어 중 한명이었다”며 자신의 성공 경험을 소개했다.
한푼두푼 모은 용돈 중증장애인센터에 기부한 충주 쌍둥이형제
충북 충주시의 중학생 쌍둥이 형제가 초등학생 때부터 아껴 모은 용돈을 중증장애인을 위해 기부해 눈길을 끈다.
'최초 3선' 박승원 광명시장, 민선9기 키워드는 '민생·안전'…첫 행보는 안양천 현장 점검
박 시장은 첫 현장 점검을 마치며 "당선 후 첫 행보로 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안양천을 찾은 것은 '시민 안전'이 그 무엇보다 최우선 과제이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민선 9기 동안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쳐 안전 사각지대를 촘촘히 해소하고,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쾌적한 광명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시작으로 햇살광장을 거쳐 광명대교에 이르는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시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시설의 안전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가장 먼저 어린이 물놀이장을 방문한 박 시장은 시설 전반의 안전성을 확인한 뒤, "아이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수시설물(맨홀) 뚜껑 덮개 위에 올라타지 말라는 내용의 안전 표지판을 즉시 설치하라"고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단독]종합특검, '노상원 수첩' 수사 속도…정성욱 대령 조사
특검은 이들 시설이 외부와 단절된 구조로 장기간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지 여부 등을 확인했다.정 전 대령은 비상계엄 당시 정보사 실무 라인에 있었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尹 내란재판 변호사, '투표지 부족' 헌법소원…"3만5천명 참여"
'잔여 투표용지 이동 금지' 가처분도…관련 헌법소원 누적 4건 6·3 지방선거 '투표지 부족 사태'로 기본권이 침해됐다는 취지의 헌법소원이 추가로 제기됐다. 도태우 변호사가 이끄는 선진변호사협회(협회)는 8일 헌법재판소에 '투표용지 수량 관리 장부 부재 및 투표용지 부족 사태 초래 행위 위헌확인' 헌법소원을 냈다고 밝혔다. 잔여 투표용지 등의 이동·변경을 막아달라는 가처분도 함께 신청했다. 앞서 지난 4일과 6일에도 투표용지 부족 상태와 관련한 헌법소원이 총 3건 접수됐다.
'투표용지 부족' 합수본 출범 임박…선관위 책임 어디까지 묻나
6·3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싸고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 구성이 본격화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관리 과정 전반과 의사결정 구조, 책임 소재를 규명하기 위한 수사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다만 현재 제기된 직무유기 등 혐의만으로 형사책임을 묻기에는 문턱이 높다는 지적도 나온다.8일 대검찰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대검은 전날 이번 사태와 관련해 검·경 합수본을 구성하고 국민적 의혹을 엄정히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대검은 선거를 전담하는 공공수사부를 중심으로 경찰과 합수본 규모와 지휘체계 등을 협의 중이다.이르면 이날 중 출범할 가능성도 있다. 특히 투표용지 부족 상황이 처음 보고된 뒤 대응 방안을 결정한 과정을 추적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 가능성도 거론된다. 선거 당일 추가 공급된 투표용지가 이 같은 과정을 지키지 못했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한 법조계 관계자는 "현재 드러난 내용만으로는 형사적으로 어떤 범죄가 성립하는지부터 불분명하다"고 말했다.특히 직무유기 혐의 적용은 쉽지 않을 것이란 우려도 있다.
호서대, 지역 농산물 급식 확대 나선다···아산시먹거리재단과 맞손
호서대는 아산시먹거리재단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및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역 농산물 소비 기반을 확대해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 대학 구성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협력할 방침이다.
특검 "尹, 비상계엄 적법했다고 진술"...관계자 이번주 줄소환
12일에는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 조사도 계획돼있다.특검팀은 지난 4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도 불러 반란 혐의 관련 조사를 실시했지만, 김 전 장관이 모든 진술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 1심 선고에서는 계엄이 오랜기간 준비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한편 특검팀은 지난 6일에 진행됐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관련 윤 전 대통령 1차 조사에서 고성 등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이 '검사가 조사를 해야 한다'며 특검 파견 경찰 수사를 거부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언성이 높아지기도 했다고 한다. 오후 조사에서는 권영빈 특검보가 직접 배석해 2시간가량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은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식품산업, 원물에서 AI까지… 푸드테크 엑스포 12일 개막
제주의 식품산업과 푸드테크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행사가 중문관광단지에서 열린다. MZ세대에게 인지도가 높은 '하이디라오'도 참가해 MD 상품과 퍼포먼스 이벤트를 선보인다.기술 전시도 눈길을 끈다. 제주에 급식 로봇을 도입한 '피플즈리그'의 AI 급식 조리로봇이 소개된다. 제주 푸드테크 자동화 전문기업 '제주푸드테크'의 청소로봇은 행사장 취식존을 오가며 미화 업무를 맡는다.컨퍼런스는 ICC JEJU와 제주산학융합원, 사단법인 제주푸드테크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김 셰프는 제주 해녀와 함께 '제주 바다와 식재료, 로컬 미식의 가치'를 주제로 관람객과 소통한다.함께 열리는 제주잇수다 행사장에는 하이볼 특별관도 마련된다. 한국능률협회는 '2026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 연계해 대규모 부스를 운영한다. 선발된 12개 우수 로컬·창업 기업에는 판로 개척 기회가 제공된다.이번 행사는 제주 식품산업이 마주한 과제와도 맞닿아 있다. 원물을 그대로 파는 방식에서 벗어나 간편식, 프리미엄 식품, 로컬 미식, 푸드테크 서비스로 확장해야 시장 경쟁력이 커진다.푸드테크는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현실적 과제다.
‘국외 출장비 편취’ 경남도의회 의원·공무원 등 13명 송치
의원과 공무원 등은 편취한 돈을 출장 여행 경비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추가 피의자가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오세훈 "전세 소멸, 서민의 주거 사다리 무너진 정책 참사"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세 소멸은 정상화가 아니라 서민의 주거 사다리가 무너진 정책 참사"라고 주장했다. 정상화 과정이다"고 말했다.
청주공항 국제선 여객 100만명 돌파…상반기 달성 처음
이번 하계 기준 청주공항의 국제선 노선 수는 19개로, 인천·김해에 이어 3번째로 많다.
서울시 노숙인 무더위 대책…응급구호반 확대,에어컨 지원
시는 노숙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응급구호반 인력을 평시 51명에서 114명으로 늘린다. 특히 폭염이 집중되는 오후 1∼4시에는 23개 조 46명이 순찰하며 무더위쉼터를 안내하고 생수와할 계획이다.쪽방촌 냉방 지원도 강화한다. 서울시는 쪽방촌 공용에어컨 209대에 대해 여름철 3개월간 전기요금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서울 송파구, ‘초보 부모’·‘황혼 육아’ 위한 교육 진행
송파구육아종합지원센터 소속 보육 전문가들이 월령별 맞춤 양육 정보를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카카오톡을하는 서비스다. 관내 육아지원 기관과 각종 지원사업 정보도 함께 안내한다. 대상은 2세 미만 영아를 양육하는 부모다.
오세훈, 시의회·자치구 없는 '홀로서기'...정책 엇박자 우려
'오세훈표' 균형발전 정책의 핵심으로 꼽히는 강북 지역 자치구를 대부분 민주당이 차지했고, 예산 심의권을 쥔 시의회 역시 과반을 내줘서다. 시의회·자치구의 협조가 어려워지면 자칫 정책 추진이 녹록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공약 '뭇매' 경험… 예산 깎일 수도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제12대 서울시의회 118석 가운데 민주당이 80석을 차지했다. 국민의힘은 38석에 그쳤다.민선 8기에서 112석 가운데 76석을 차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구도가 정반대로 뒤집힌 셈이다.오 시장은 지난 2021년 보궐선거 당선 당시에도 이 같은 '엇박자' 구도를 마주했다. '엇박자' 속에서 진행된 지난 2022년 예산 심사 당시에도 오 시장의 주요 공약 사업은 대거 삭감됐다.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지원 근거나 규제 완화 등을 막아설 수 있어서다. 조합을 설립하고 인허가를 처리하는 등 사업 기간을 줄이는 데 구청장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법무부, 불법체류 외국인 3년새 9만명 감축…4월 기준 34만명대로 감소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불법취업 외국인 라이더 628명과 이들에게 타인 명의 배달 플랫폼 계정을 제공한 배달업 영업점주 12명이 적발됐다.적발된 외국인 가운데 541명에게는 총 15억4000만원 규모의 범칙금이 부과됐다. 또 55명은 강제퇴거 등 출국 조치됐고, 32명은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시, 건물 에너지 등급제 본격 운영…우수 저탄소 건물 시상
건물별 에너지 사용량을 분석해 효율 수준을 등급으로 제시하고, 건물 스스로 에너지 절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추경호 당선인 실무·현장·소통형 시장 강조
추 당선인은 8일 오후 대구시 동구 신천동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 가온홀에서 열린 민선 9기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 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대구경북 신공항과 통합 등 현안사업에 대해 추 당선인은 "경북도, 국회의원 등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시민들의 여론을 청취해 중단 없이 추진할 것이다"면서 "업무보고, 현안보고 등을 통해 조직개편 등 현안사업 등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부터는 형식적 진행 없이 기자간담회 하겠다"면서 "시민사회와 많은 소통도 해 나갈 예정이며 각계 이야기도 많이 들을 것이다"고 말했다.
'서소문 고가 붕괴' 10여명 조사…김병기 의혹은 추가 압수수색(종합)
서울시 수사엔 "모든 가능성"…김병기 1차 결론은 국수본 반려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시공사 관계자 등 총 18명을 현재까지 수사했다고 8일 밝혔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이날 정례간담회에서 "현재 4명을 피의자로 입건했으며, 조사 대상은 더 늘어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본부장은 "사고 당시 상황뿐 아니라 사고가 발생하게 된 배경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면밀히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시공사와 공무원이 모두 처벌된 성수대교 붕괴 사건의 판례를 참고하느냐는 질문에는 "수사 초기 단계"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경찰은 상판 붕괴 직전 다리에서 현장 점검 중이던 인원이 1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음료 3잔’ 알바 고소한 점주, 49명 임금체불 적발돼 입건
현행 근로기준법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에 연장·야간·휴일근로 가산수당 지급 등 주요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 휴게시간 미준수 등 기초노동질서 위반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노동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청년 아르바이트 노동자 보호를 위한 현장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레미콘 노조 휴업 첫날…업계 "반도체 공장 건설 차질 우려"(종합)
레미콘 운송 노동조합이 8일 휴업에 돌입한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은 콘크리트 타설 일정을 조정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이번 휴업에는 수도권 소속 조합원 8천명과 레미콘 운송장비 1만1천대가 참여한다고 노조 측은 전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요 건설사들은 휴업에 대비해 레미콘 사용이 필요한 타설 공정 일정을 일부 조정한 상태다. 건협은 "이번 운송 거부는 레미콘 제조사의 운송단가 교섭 거부로 발생한 것"이라며 "레미콘 반입이 전면 중단되면 주요 공정 차질과 경제적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우려했다. 이어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건설에도 상당한 차질이 예상된다"며 "노사 양측은 조속히 협상 테이블로 복귀하고 정부도 적극적인 조정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BTS 공연만 보지 말고 많이 사이소”··· 부산시 빅세일 주간 운영
부산시가 오는 12~13일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계기로 주요 상권과 유통 업체에서 특별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외 관광객 방문으로 발생하는 소비를 부산 전 지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서다. 부산시는 오는 10~16일 지역 전역에서 민간참여형 ‘빅세일 주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참여업체를 이용하면 부산 지역 화폐인 ‘동백전’ 캐시백 2%를 추가 지급한다. 부산 동구 부산진시장 참여 점포는 전 품목 대상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2~13일 김해공항 국제선 1층과 부산역 광장 부산 팝업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낙동강변 살인사건' 위증 혐의 경찰관 3명 송치
고문으로 살인 누명을 씌워 20년 넘는 옥살이 피해자들을 만든 '낙동강변 살인사건'의 재심 과정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전직 경찰관이 검찰로 송치됐다. 최씨와 장씨는 지난 3월 법률대리인인 박준영 변호사를 통해 부산경찰청에 고소장을 냈다. 재심 재판부와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이 최씨와 장씨가 당한 고문 등이 사실이라고 인정했기에 재심 과정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등의 허위 진술을 한 경찰관들의 책임을 묻겠다는 취지였다. 위증 혐의 고소는 최씨와 장씨가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은 지 5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고소당한 경찰관 5명 중 가장 이른 공소시효 만료일은 이달 26일이다. 가장 늦은 공소시효 만료일은 내년 5월 31일이다. 경찰 관계자는 "공소시효와 이후 절차 등을 고려해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투표지 부족 시위, 오후 3시 최대 1만2천명...경찰에 박수치고 쓰레기 정리[종합]
힘들어도 끝까지 문제 제기는 해야 한다는 마음"이라고 말했다.고성이나 언쟁, 욕설은 줄었다. 대신 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이 교대하자, 박수를 보냈고, 이동 과정에서도 차례를 지켰다. 60대 이상이 25.2%로 가장 많았으나, 10~20대도 22.3%에 달했다. 10명 중 2명 이상은 청년이라는 의미다. 개표소인 체육관으로 들어가는 짐을 일일이 확인하려는 참가자들과 이에 반발하는 참가자 사이에서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같은 날 오전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사무총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중앙선관위는 통상 선거인 수의 110% 수준을 기준으로 투표용지 인쇄 예산을 편성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내부선 '개표소봉쇄' 대응 논란…"시위대가 경찰력 통제했다"
8일 취재에 따르면 전날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개표소로 쓰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으로 출동했다는 기동대원의 글이 올라와 경찰 내부에서 빠르게 확산 중이다. 해당 글에 따르면 경기장 정문 격인 1-3 게이트 경비를 맡은 기동대 인원은 선글라스·마스크를 착용하지 말라는 지침에 따라 영상 촬영 등에 무방비로 노출된 채로 근무해야 했다. 이 경찰관은 지난 6일 근무했다고 밝히며 "시위대가 투입 인원의 복장을 점검했다. 마스크·선글라스·불봉 등을 착용하면 (근무 장소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았다"며 "근무모와 형광조끼만 입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잠실에 모여있는 시위대만 국민인가. 직원들에게 피해를 주는 지침으로 더는 경찰관을 조롱거리로 몰아넣지 말라"고 촉구했다. 다른 경찰관들은 댓글을 통해 "수치스럽다", "경찰 초상권·개인정보를 보호해야 한다", "저 현장에 왜 들어가야 하나" 등 반응을 보인다.
경남교육청, 건강장애학생 지원센터 개소…만성질환 학생 지원
경남도교육청은 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중학교 별관에서 '건강장애학생 학습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양산시,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예타 통과 촉구 서명운동 돌입
경남 양산시는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촉구하기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고 말했다.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 피하다 난 사고, 요건없이 산재보상해야"
전국 이주노동·인권단체들은 8일 근로복지공단의 '불법체류자 단속 피신 중 발생한 사고의 업무처리요령'이 미등록 이주노동자의 산업재해 인정을 과도하게 제한한다며 폐지를 촉구했다.
종합특검, '관저예산 전용' 의혹 기획예산처 등 압수수색
김지미 특검보는 8일 브리핑에서 "관저 이전 시 예산 불법 전용 혐의와 관련 기재부의 공모 관계 등을 확인하기 위해 기획예산처 및 전 기재부 예산실장, 전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등 4명의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팀이 '관저 이전 예산 전용 의혹'과 관련해 기획예산처(옛 기획재정부)와 당시 예산실 관계자들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2022년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 당시 무자격 업체인 21그램에 공사비를 지급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예산 28억원 상당이 불법 전용됐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윤석열 탄핵 변호사, 투표용지 부족 헌법소원 제기…“3만5000명 참여”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이었던 도태우 변호사가 이끄는 선진변호사협회(선진변협)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과 가처분 신청을 냈다. 선진변협은 8일 헌재에 투표용지 수량 관리 장부 부재 및 투표용지 부족 사태 초래 행위가 위헌이라는 점을 확인해 달라는 내용의 헌법소원 청구를 대리 접수했다고 밝혔다. 잔여투표용지 등 이동·변경 금지 가처분 신청도 제기했다고 했다. 도 변호사에 따르면, 이번 헌법소원 청구와 가처분 신청에는 잠실 7동 주민을 비롯해 총 3만5216명이 참여했다.
알바생 음료 횡령 고소 사장…뒤에선 '사업장 쪼개기' 꼼수 적발
남은 음료를 챙겨 간 아르바이트생을 횡령 혐의로 고소한 충북 청주 지역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 사장이 노동관계법 적용을 피하기 위해 이른바 '사업장 쪼개기'를 해온 것이 고용노동부 조사에서 드러났다. 논란이 확산하자 해당 점주는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이에 노동부는 지난 3월 31일 해당 점포에 대한 감독에 들어갔다. 근로계약서에 계약 불이행 시 매출 피해액을 산정해 손해배상 책임을 부과하고, 3개월 이전 퇴사 시 급여의 90%만 지급한다는 내용을 넣은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부는 이를 근로기준법상 '위약예정 금지' 조항 위반으로 보고 A 씨를 형사입건할 예정이다.청주 지역 다른 카페·음식점에서도 비슷한 법 위반 사례가 있었다.
경찰, ‘뇌물 의혹’ 진주시청 일부 부서 압수수색
경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진주시청 소속 공무원 등의 특가법상 뇌물 혐의와 관련해 8일 진주시청 일부 부서를 압수 수색을 했다.
대전충남녹색연합 "오월드, 야생동물 보호소로 기능 전환해야"
대전 환경단체가 늑대 '늑구' 탈출 사고 여파로 45일 만에 재개장한 오월드에 대해 "공영동물원으로서 야생동물 보호소로 기능을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사진 본격 설계...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공식 출범
이어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는 통합특별시 제1기의 출발을 준비하는 공식 기구이자 320만 특별시민의 삶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을 세우는 위대한 도전"이라며 "전남광주의 더 큰 미래를 압도적 성장 위에서 설계해 나가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정은승 위원장은 "대전환기획위원회는 단순한 인수위원회가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조직"이라며 "행정 통합을 넘어 경제·산업·문화·교육·도시·농어촌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민 당선인은 전 삼성전자 사장으로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를 이끌 정은승 위원장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 온 분"이라며 "정 위원장을 모신 것은 통합특별시가 압도적 성장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무면허 만취 운전한 불법체류 베트남인 화성서 체포
또 남성이 불법체류자인 사실을 확인해 출입국 당국에 그를 인계했다.
[속보] '건진법사 관련 허위사실 공표' 尹에 징역 2년 구형
이어 "이 사건 공소사실과 같은 피고인의 발언 이후 피고인에 대한 각종 의혹은 잠잠해졌고, 그는 계속해서 유력 대선후보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윤 전 대통령이 이 사건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을 확정받을 경우 국민의힘은 당시 지원받은 선거비용 등 397억원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돌려줘야 한다.이정우
남원시, 아동친화도시 인증…"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구현"
전북 남원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경남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박철홍 취재부장 선출
경남 진주에 본사를 둔 경남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박철홍 편집국 취재부장이 8일 선출됐다.
공인 시험성적서 위조해 수질정화기 납품한 50대 업자 구속기소
공인 시험성적서를 위조해 수질정화 기기를 납품하는 수법으로 억대 보조금을 챙긴 제조업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전북연구원 "현대차 새만금 투자, 공공기관 이전 뒷받침돼야"
전북특별자치도 출연기관인 전북연구원은 8일 이슈브리핑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9조원 투자가 전북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으려면 '공공기관 이전'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죽기 전에 아들 한 번만"…38년째 사라진 아들 기다리는 아버지 [잃어버린 가족찾기]
어느덧 아흔을 넘긴 김씨의 시간은 빠르게 흘렀지만, 아들에 대한 그리움만큼은 변하지 않았다. 살아 있는 동안 단 한 번이라도 사라진 아들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으로 김씨는 오늘도 태희씨를 찾고 있다.태희씨는 만 14살이던 1988년 4월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소식을 들은 김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김씨에게 한 통의 제보 전화가 걸려왔다. 경기 군포시에서 수족관을 운영하던 한 시민이 태희씨로 보이는 아이를 발견했다는 내용이었다. 제보자는 당시 지나가던 방범대원에게 아이를 맡겼고, 아이가 군포시청 당직실로 인계됐다고 전했다.김씨는 곧바로 군포시청 당직실로 향했지만 태희씨는 어디에도 없었다. 당시 당직자 역시 아이가 온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김씨는 태희씨를 특히 마음씨가 고운 아이로 기억했다.
10년 전 같았던 한·일 쓰레기 배출량…한국은 늘고 일본은 줄었다
한국인의 1인당 쓰레기 배출량은 늘고 있는 반면 일본인의 쓰레기 배출량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집은 생활폐기물 등의 발생·처리 현황, 재활용·자원화 방식 등을 비교 및 분석했다. 자료집에 따르면 한국의 1인당 하루 생활폐기물 배출량은 2014년 0.95㎏에서 2022년 1.21㎏으로 증가했다. 반면 일본의 1인당 하루 생활폐기물 배출량은 2014년 0.95㎏에서 2023년 0.85㎏으로 줄었다. 2023년 총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일본이 3900만t으로 한국(2200만t)의 약 1.8배였다. 일본 인구는 한국의 약 2.4배 많다.
한라산 오르다 쓰러진 40대, 침착한 19세 여고생 덕에 목숨 구했다 [따뜻했슈]
[따뜻했슈] 보고싶지 않는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구급차 접근이 어려운 산중 특성상 초기 대처가 환자의 생사를 가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당시 A씨는 심정지가 의심되는 긴박한 상태였다.
정성호 법무장관, 민영 소망교도소 방문…교화 프로그램 점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8일 국내 유일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를 방문해 교정·교화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수용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법무부가 밝혔다.
광주소방노조, 흉기피살 여고생 추모 행사 마련
응급구조사를 꿈꿨던 광주 여고생 흉기 피살 사건의 피해자 고(故) 이채원(17) 양을 추모하기 위해 지역 소방관들이 자체 제작한 명예소방관증을 유족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생전 장래 희망으로 응급구조사를 꿈꿨던 이 양을 추모하고 유족을 위로하기 위해 노조가 자체적으로 마련했다. 이 양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시민들의 공간은 오는 9∼21일 같은 장소에 운영된다.
종합특검, ‘관저예산 전용’ 기획예산처 등 압수수색
권영빈 특검보가 8일 경기 과천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 사무실 브리핑룸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조사 과정에서 고성이 오갔다는 보도에 대해선 부인했다. 특검팀은 지난달 28일 윤희근 전 경찰청장, 김 전 청장 등 4명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으로 압수수색했다.
[포토] 서울숲 선착장, 한강버스 운항 개시
무신사가 지난 1일 개막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해 기부 정원 ‘무신사 브릭 가든’(MUSINSA Brick Garden)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 .
“공사 끝나면 줄게”…밥값 180만원 ‘먹튀’한 공사현장 대표 구속 송치
식당 주인은 이후 A 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지난해 12월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2023년 7~8월 청주시 청원구의 한 식당에 식사 대금 179만 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공사 현장 대표 A 씨(50대)를 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고기 안주랑 먹어야 살 덜 찐다? ‘단백질 미끼’의 함정[바디플랜]
반면 단백질이 부족한 안주를 선택하면 짭짤한 초가공식품을 과식할 가능성이 높아져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많은 사람이 술을 마시면 자연스럽게 감자칩, 피자, 라면 같은 짭짤한 안주를 찾는다. 몇 가지 이론이 있다. FGF21은 원래 몸에 단백질이 부족할 때 증가하는 호르몬으로 알려졌다. 술 자체도 상당한하고 각종 질환 위험을 높이는 만큼, 체중 관리와 건강을 위해서는 안주 선택뿐 아니라 음주량 자체를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관련 논문 주소:
교육단체 "전남 위기 학생 증가…통합교육청 최우선 과제"
전남교육청은 이에 대해 학생 마음 건강 보호를 위한 예방·발견·대응·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중,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구성...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청사진 설계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이 8일 인수위원회인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위원들과 첫 상견례를 갖고 통합특별시교육청 청사진 설계 준비에 들어갔다.
건물·유리창에 부딪혀 다친 팔색조 3마리 치료 후 자연으로
유리창 또는 건물에 부딪혀 다친 채 발견된 천연기념물 팔색조 3마리가 치료받고 회복해 자연으로 돌아갔다.
"외제차 마음에 안 든다"…주차장서 70대 폭행한 50대 男
A씨는 가게를 찾았다가 옆 차량 탓에 주차 공간이 좁아지자 주차선을 일부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이 모습을 본 B씨는 A씨에게 다가가 "왜 이따위로 주차했냐"며 따졌다. A씨가 다시 주차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B씨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이 XX야. 차 빨리 빼. 죽여버리기 전에"라며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가 항의하자 B씨는 "한 주먹도 안 되는 XX가 옷이 뭐야 이게. 이후 다리를 걷어차 넘어뜨리는 등 폭행은 계속됐다.
중남미 K-팝 열기 한국학으로 잇는다…KF, e-스쿨 컨소시엄 출범
대학들은 회원 대학 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한국학 강좌를 수강하고, 이를 정규 학점 인정 강좌로 운영하게 된다. 개설 강좌는 K-민주주의의 발전과 미래 한국의 경제 정책과 산업 혁신 한국의 역사와 전환, 그리고 오늘 한국문학과 번역 글로벌 문화교류 한국의 역사와 사회문화 등이다. KF는 이번 컨소시엄 출범을 계기로 중남미를 포함한 글로벌 사우스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한다.
'외환위기 턱밑 수준'…고환율 폭격 맞은 시민들
"고깃값이 무서워 가격을 올리자니 단골 발길이 뚝 끊길 것 같고, 안 올리자니 마진이 안 남아요." 서울 마포구에서 쌀국수집을 운영하는 이모씨(45)는 최근 원·달러 환율이 치솟으며 원가 부담이 크게 증가했다. 환율이 고공 행진하며 수입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어서다.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주 100g당 3928원 수준이던 호주산 소고기 가격은 이날 기준 13.5% 오른 4460원을 기록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2분기 들어 지난 5일까지 평균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 기준 1490.98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외환위기 직후인 지난 1998년 1분기(1596.88원) 이후 약 2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10% 오르면 소비자물가가 0.3~0.5% 포인트 상승한다고 분석했다.원화 약세 국면이 이어지며 소비 패턴이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온라인쇼핑 해외 직구 규모는 13억5000만 달러로 직전 분기보다 13.1% 감소했다.
[르포]"시위라 부르지 마라" 잠실…평일에도 수천명 '재선거' 한 목소리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 시위가 나흘째 이어졌다. 주말 한때 수만명까지 몰렸던 인파는 평일 오전 들어 줄었지만, 오후 들어 다시 늘며 참가자들은 개표소 출입구 주변에 머물렀다.8일 오전 10시께 500여명이었던 시위대는 오후 들어 수천명 규모로 늘었다.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잠실경기장 공원 일대 인파는 9000명으로 집계됐다. 중앙 입구를 비롯해 경기장 일대 출입구마다 시위 참가자들이 배치됐고, 인근 공원 잔디밭에서도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이들을 응원했다.참가자들은 "부정선거 재선거"를 반복해 외치며 시위를 이어갔다. 참가자들은 교대를 위해 이동하는 경찰에게 박수를 보냈고, 물과 손팻말을 나눠주면서 "우측통행 해달라"고 안내했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등에 대한 고발 사건 총 4건이 접수돼 모두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속보] 대전 대덕산업단지 일부 정전…한국타이어 등 전기공급 끊겨
정치/사회 분야 취재합니다.
창원시, 13일 마산향교 일원서 '선비길 선비문화 페스타' 개최
자세한 정보와 참가 신청은 창원국악관현악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쇼츠] 35척이 동시에 '활활'…에콰도르 항구 대형 화재
어선을 포함한 35척의 선박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불이 났는데요.
이화영 "표적 수사" vs 검찰 "명백한 위증"…국참 첫날 격돌
이 전 부지사는 직접 발언권을 얻어 검찰의 수사 행태를 비판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수원지법 형사11부(송병훈 부장판사) 심리로 8일 열린 이 전 부지사의 국민참여재판 첫 공판에서 변호인 측은 모두진술을 통해 검찰의 기소가 공소권 남용 및 위법 수사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쪼개기 후원' 및 '북한 금송 지원' 혐의 역시 김 전 회장의 조작된 진술에 기인했거나 단순한 행정 처리 사안이라며 범죄 성립을 부인했다. 이 전 부지사 역시 피고인 모두진술을 통해 검찰의 회유와 압박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반면 검찰은 이 전 부지사가 받는 세 가지 의혹에 대해 나열하며 배심원들에게 각각의 공소 요지에 관해 설명했다. 이날 선정된 12명의 배심원 및 예비배심원들은 양측의 설명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거나 일부 메모를 하는 등 재판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8∼9일에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한 공방이 예정돼 있다. 첫날인 이날 야간에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익산시, 고향사랑 지정기부 이벤트…"네이버 1만 포인트 지급"
전북 익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모금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고향사랑 지정기부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정기부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대상인 지정기부 사업은 지난 4월부터 모금액 5천만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황등면 뿌리찾기 프로젝트'다.
양관운 AF인베스트먼트 대표, 고려대의료원에 5억원 기부
엔지니어 출신 기업가인 양 대표는 의료 발전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 왔으며 고대의료원 누적 기부액이 11억5000만 원에 달한다.
경찰 "잠실시위 현장서 억측 확산…외국경찰·가짜경찰 없다"
경찰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촉발한 투표·개표소 시위에 출동한 경찰관에 대한 억측·명예 훼손을 멈춰달라고 8일 공개 당부했다.
[속보]경찰청 “SNS 등서 잠실 시위현장 ‘가짜경찰’ 등 억측 확산···경찰 명예훼손·허위사실 유포 자제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구 앞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방송기자연합회·한국영상기자협회, 잠실시위 취재진 폭행 규탄
방송연합회와 한국영상협회는 8일 성명을 내고 잠실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벌어진 취재진 폭행 사태를 규탄했다.
제주항공 참사 현장 수색 15일 재개…민간전문업체 투입
민간업체가 토양 굴착,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1차 판별 토양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중단됐던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 미수습 유해 수색이 오는 15일부터 재개될 전망이다. 8일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족협의회는 오는 10일 사전 회의를 열고 오염 토양 처리와 수색 절차 등을 점검한 뒤 이달 15일부터 수색을 재개할 계획이다.
강원소방, 휴가철 대비 숙박시설 673곳 화재안전 조사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교조 대전지부, 교장 갑질 의혹 제기…시교육청에 조사 촉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는 8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학교에서 갑질과 비민주적 학교 운영을 일삼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대전시교육청에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특검, '허위사실 공표' 尹 2년 구형..."말바꾸며 국민과 재판부 속여"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검)이 20대 대통령선거 기간 중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순표 부장판사)는 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특검팀은 "헌법은 국민이 직접 선거에 의해 대통령을 선출하도록 하고 있는 바, 투표권을 행사하는 국민의 올바른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허위사실 공표는 그 자체로 중대한 범죄"라며 "나아가 20대 대선에서의 지지율 추이나 선거결과, 득표율 차이에 비춰 볼때 피고인의 범행은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봄이 상당하다"고 주장했다.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관련 혐의에 대해 "피고인의 주장은 지난 2019년 7월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서 관여 의혹에 대해 진술 번복에 대한 거짓말 논란이 관심사가 되자 사후적으로 만들어낸 핑계에 불과하다"며 "자신의 종전 진술에 반해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을 계속하지만 변명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지적했다.또 건진법사 전성배씨와의 관계에 대한 혐의에 대해선 "특검 수사 결과 피고인이 전씨를 10년 가까이 만나 관계를 이어왔고, 처음 소개해 준 사람은 김건희 여사"라며 "피고인 부부와 전씨는 단순 친밀 관계가 아닌 긴밀한 관계임이 수많은 증거로 드러났고, 이 관계는 후보자에 대한 판단을 주는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그런데도 재판에 이르러서도 계속해 말을 바꾸는 등 국민과 재판부를 속이는 행동을 계속했다"고 덧붙였다.윤 전 대통령은 최후 진술에서 "대선, 총선, 지방선거 후보들 간에 국민들에게 후보 관련 사항은 사실대로 유권자들에게 알릴 의무가 있다"면서도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해서 좀 더 엄격하게 (판단해야 한다).
경찰 "'외국·가짜 경찰' 의혹 사실무근"…'투표용지 부족 사태' 수사 본격화 [종합]
경찰관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부 게시물도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이에 대해 경찰청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국 14만 경찰관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정당한 법 집행을 어렵게 하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다만 경찰은 당시 법 집행 과정에서 일부 경찰관의 복장이나 언행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관련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겠다는 방침이다.경찰청은 "충분한 교육 등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경찰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찰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접수된 고발 사건 4건에 대해서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이날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등에 대한 고발 사건 총 4건이 접수돼 모두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일부 시민단체들은 지방선거 본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관위 간부들을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尹 대리 변호사, '투표지 부족 사태' 헌법소원 제기...3만5천명 참여
6·3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기본권 침해를 주장하는 헌법소원이 추가로 제기됐다. 이들은 투표용지가 충분히 준비되지 않아 선거권이 침해됐다는 취지로 헌법소원을 냈다.헌재는 우선 재판관 3명으로 구성된 지정재판부에서 청구가 적법한 요건을 갖췄는지 심사할 예정이다. 사전심사를 통과하면 전원재판부에 회부돼 본격적인 심리가 진행된다.헌법소원이 인용될 경우 헌재 결정의 취지에 따라 해당 국가기관은 처분을 내리지 않은 상태를 해소하고자 새로운 후속 처분을 실시해야 한다.
불법촬영 ‘사진’ 차단 확대에 반발 일자…정부 “확인된 불법물 대상” [플랫]
오는 7월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온라인 플랫폼은 불법촬영 사진의 업로드를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전 검열”이라는 반발이 나오고 있지만, 정부는 불법촬영물로 심의가 확정된 이미지에 한해 차단이 이뤄지는 제도라는 설명을 내놨다. 5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플랫폼 사업자는 다음 달 1일부터 불법촬영 사진이 게시되지 않도록 사전 차단 조치를 해야 한다. 2021년부터 시행 중인 불법촬영물 유통방지 조치가 동영상에서 이미지까지 확대되는 것이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는 지난 4일 사업자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제도 시행 방안을 안내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검열 국가 아니냐”는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이용자는 “정부 성향에 따라 언제든지 검열 대상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방미통위 관계자는 “N번방 사건 이후 불법촬영물이 다른 사이트로 반복 유포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된 제도”라고 말했다. 정부는 시행 계획을 이미 수개월 전부터 안내해 왔다고 반박했다.
쌍둥이 첫째 유산 152일 뒤 둘째 출산…‘지연 분만’ 국내 최장 기록
8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산모 오모 씨(40)는 결혼 9년 만인 지난해 어렵게 쌍둥이를 임신했다. 서울성모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로 이송됐지만 첫째는 자연 유산으로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다.
미성년 여자 연예인 얼굴 합성 나체 사진 구매 20대 무죄
미성년 여자 연예인의 얼굴과 여성의 나체가 합성된 사진을 구매한 20대 남성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A씨는 여자 연예인 얼굴을 다른 여성의 나체와 합성한 사진을 2만원에 구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A씨가 소지한 사진에 미성년 여성이 등장해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에 해당한다고 봤지만, 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미성년 여자 연예인 합성 나체 사진 구매 '무죄'... 왜?
미성년 여자 연예인의 얼굴과 여성의 나체가 합성된 사진을 구매한 20대 남성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당선 후 첫 일정은 안양천…박승원 광명시장 “시민 안전·민생부터 챙길 것”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햇살광장, 광명대교에 이르는 구간을 직접 걸으며 시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시설의 안전 상태와 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어린이 물놀이장에서는 하수 시설물(맨홀) 덮개 위에 올라가지 않도록 안내하는 안전 표지판을 즉시 설치할 것을 지시하고, 주변 잡초와 풀을 정비해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주문했다.곧바로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이 예정된 햇살광장을 찾아 낡고 오래된 데크 시설을 점검한 뒤 “시민 안전을 위해 공사에 앞서 훼손된 데크를 먼저 철거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뱀쇠교~광명대교 구간 잔디광장의 훼손 상태와 광명대교 인근 노후된 공영화장실도 살피며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신속한 정비를 지시했다.같은 날 열린 ‘직원 소통의 날’에서는 민선 9기 시정의 핵심 가치로 ‘민생’을 다시 한번 선언했다.박 시장은 “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시정의 가장 본질적이고 중요한 사명”이라며 “새로운 시정 슬로건에도 민생을 전면에 내세우고 시민들이 직접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지역화폐 확대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연대경제 육성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약속 지키려..." 김상욱 울산시장 당선자 광주 5·18민주묘지 참배
"영남에 민주주의의 씨앗을 뿌리겠다는 약속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영남에서 민주의 씨앗을 뿌리고 민주의 밭을 개간해감을 보고드립니다. 지난 1월 5일의 약속을 꼭 지키고 싶었습니다.오월 선배님들의 염원과 뜻을 가슴에 새깁니다. "라고 썼다.또 '5·18 시민군 대변인' 고 윤상원 열사의 묘소도 참배했다.
교육감 선거 무효표 109만표 육박…“직선제 바꿔야” 교총 등 목소리
6·3 교육감 선거가 끝난 뒤 교원단체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직선제 폐지’ 등 선거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러닝메이트는 정당 공천을 받은 시도지사 후보와 교육감 후보가 짝을 이뤄 출마하는 방식이다. 과거 국회에서도 일부 의원들이 교육감 직선제를 폐지하고 러닝메이트제를 도입해야 한다며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임명제는 시도지사가 교육감을 임명하고 광역자치단체 의회가 동의하는 방식이다. 당장 직선제를 폐지하기 어렵다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밀양 선비문화체험관 개관…김종직·사명대사 선비정신 잇는다
이날 선비문화체험관에서는 개관식 이후 밀양문화원이 '밀양 선비정신의 형성과 지평'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다.
국가유산청 누리집서 문화유산 매매업자 900여 명 개인정보 유출
국가유산청이 문화유산 관련 정보를 공개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술 마시고 여성 지인 주거지 여러차례 찾아간 40대 송치
A씨는 지난달 네차례 술을 마신 뒤 B씨의 단독주택에 찾아간 혐의를 받는다.
'공정한 계약환경 조성'…울산교육청, 업종별 협회와 청렴간담회
울산시교육청은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환경을 만들고자 업종별 협회·조합 대표들을 초청해 '청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댓글조작' 리박스쿨 대표,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손 대표와 함께 댓글 여론조작에 가담하고 이에 동참할 조직원을 모집한 이모씨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부인했다. 손 대표는 조직원들에게 특정 후보자에게 유리한 내용으로 인터넷 댓글을 작성하도록 하는 등 온라인 선거 운동을 하면서 댓글 작업을 수행한 사람들에게 현금 등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21대 대통령선거에서 댓글로 여론조작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수단체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나섰다.
8천400만원 임금 체불하고 통영 섬에 숨은 60대 사업주 체포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노동자 임금과 퇴직금을 8천만원 넘게 체불한 혐의로 60대 사업주 A씨를 체포했다고 8일 밝혔다.
가평군, 귀농인 농업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사업 실시
지원 조건은 연 2.0% 금리, 5년 거치 후 10년간 원금을 균등 분할 상환하는 방식이다.농업 창업 자금은 가구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주택 구입 자금은 최대 7500만원까지 받는다.대상은 만 65세 이하, 196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도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농촌으로 전입 6년이 지나지 않은 귀농인이어야 한다.농촌에 거주하면서 영농 경험이 없는 귀농 희망자도 신청 가능하다.농업 창업 자금 지원 분야는 경종과 축산으로 나뉜다.경종은 수도작, 채소, 화훼, 과수, 특작, 복합 영농, 축산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등이다.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군농업정책팀으로 방문하면 된다.자세한 내용과 관련 서식은 가평군 누리집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水公 취수장 전기작업 중 전압 강하...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등 정전 발생
다만 이번 정전이 대덕산업단지 전체로 확산되지는 않았다.대덕구 관계자는 "수자원공사의 설비 작업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대덕산업단지 전체 정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르포]잠실 봉쇄 시위 나흘째 다시 커진 “부정선거” 목소리···전한길 “이재명 정권 하야해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문제로 촉발된 서울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나흘째 이어졌다. 현장 수적 우세에 따라 한쪽의 목소리가 커지기도, 양측간 갈등이 빚어지기도 했다.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붙여놓은 안내문 “태극기만 흔들어주세요” 위로 엑스(X)자가 선명하게 그어졌다. ‘만’이라는 글자를 지운 자리 위로 “성조기 SSAP가능(완전 가능)”이라는 문구가 파란색으로 덮였다. 어제까지만 해도 “정치색을 빼고 재선거만 요구하자”던 잠정적 룰이 밤사이 바뀐 흔적이다. 오전 8시30분쯤 주차장 한편에서 유튜버 전한길씨와 김현태 전 707단장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국 신문사 불 태울 수 있다”고 말했다. 전씨 등을 둘러싼 시민 20여명이 박수를 쳤다. “본질은 부정선거” “부실선거가 아니라 부정선거”라고 적힌 문구를 옷 가슴팍에 붙인 이들도 눈에 띄게 늘었다.
신호 바뀌었는데도 꼬리물기…경적 울린 차에 손가락 욕설
영상에는 상대 차량 운전자가 창문을 내린 뒤 제보자 쪽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드는 장면이 담겼다.
[포토] 멈춰 선 레미콘
가처분 심문은 보통 한 차례만 하고, 결정은 보통 심문으로부터 정도 뒤에 나오기 때문에 이달 중에 이번 . . .
'건진 관련 허위사실 공표' 尹에 징역 2년 구형…"선거 결과 영향"
윤 전 서장은 지난달 11일 공판에도 증인으로 소환됐으나 불출석해 과태료 300만원이 부과된 바 있다. 특검팀은 윤 전 서장의 출석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이날 증인 신청을 철회했다.
광주예술의전당 노사 갈등…노조, 지노위 구제 신청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광주시립예술단 지부는 8일 "광주 예술의전당 공식 석상에서 노조에 대한 부정적 발언이 반복돼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전당 고위 관계자가 지난 달 8일 시립예술단체진흥기금 관련 공식 회의에서 노조가 게시한 성명서를 두고 '명예훼손에 해당한다. 임계점에 다다르면 할 수 있는 걸 다하겠다'며 복무 관리도 함께 언급했다"고 말했다.
누명 벗은 김수현, 광고 촬영으로 1년만에 활동 재개
8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수현은 오는 7월 필리핀 대표 패션 브랜드 ‘벤치’(Bench)와 광고 촬영을 진행한다. 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 김새론의 음성을 조작해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있다.
검·경 ‘투표지 사태’ 합수본 구성 논의…부정선거 음모론 검증 나설까
검찰·경찰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명하기 위한 합동수사본부(합수본)를 조만간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대적인 수사력을 동원하더라도 단순 과실은 처벌할 수 없어, 부정선거 음모론 검증이나 관련자 징계 요청 수준에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전날에도 검·경 합수본 구성을 지시한 바 있다. 선관위의 단순한 과실이나 무능은 처벌할 수 없다. 형법 제13조는 “죄의 성립요소인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 행위는 벌하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행위가 범죄가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 그 결과를 발생시키려는 ‘고의’가 있어야 형사처벌할 수 있다는 의미다. 선관위는 지방선거 투표율을 잘못 예측해 투표용지를 부족하게 인쇄했다고 해명하고 있다. 합수본 수사를 통해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 주장하는 각종 의혹을 검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의혹들은 수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과 경찰 중 합수본의 주도권을 누가 쥘지도 주목된다.
女 화장실 불법 촬영 20대 男, 휴지에 묻힌 이물질…'캡사이신'이었다
김씨는 지난 4월 2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상업용 건물 여자 화장실 휴지에 캡사이신을 뿌려 여성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신림동 상업용 건물 여자 화장실에 7차례 침입해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하고 여성 4명이 용변을 보는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휴지에 묻은 이물질을 카메라 설치에 사용한 접착제"라고 진술했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 캡사이신으로 확인됐다.
[칠곡소식] '한국형 산티아고 길' 한티가는길 10주년 축제
행사는 순례길 현장에서 '한티가는길 걷기', '토크&달빛콘서트', '달빛걷기'로 진행된다.
'노란봉투법' 대표 발의 김태선 의원 국회 의정대상 수상
김 의원은 입법활동 부문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입법 부문 수상자 가운데 울산지역 국회의원으로는 김 의원이 유일하다.
"테무 경찰이야?" 잠실 시위 루머에…경찰청 "허위 사실"
한 영상에는 일부 시민이 경찰관을 에워싸고 신분 확인을 요구하거나 "왕따에요? "라며 비꼬는 장면도 등장한다.
연기 퍼지기 전 화재 신호 잡는다…유호천 한양대 연구팀, AI 감지 기술 개발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Science Advances에 지난달 27일 게재됐다.기존 화재 감지 기술은 연기 감지기나 열화상 카메라에 주로 의존해 왔다. 심자외선은 불꽃에서 나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 신호다. 이를 선택적으로 감지하면 연기나 열이 확산되기 전에도 화재 징후를 포착할 수 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연구팀이 개발한 센서는 화염에서 나오는 심자외선 신호를 골라 감지하도록 설계됐다. 감지된 신호는 블루투스를 통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송된다. 개발된 센서는 가시광 영역보다 심자외선에 5075배 더 민감하게 반응해 실내 조명이나 태양광과 유사한 조건에서 생길 수 있는 오작동 가능성을 낮췄다.
하청 노조 교섭 문턱 더 낮춘다…'원청 사용자성' 입증 부담 완화 검토
하청 노조가 원청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할 때 지는 ‘사용자성’ 입증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하고 있다. 관련 자료를 원청 기업이 대부분 쥐고 있어 노조가 사용자성을 입증하는 게 어렵다는 노동계 불만을 반영한 것이다. 개정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원·하청 교섭 분쟁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노조에 유리한 방향으로 법적 판단 기준이 재편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하청 노동자가 원청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하려면 원청이 실제 하청 노조의 사용자인지, 즉 어떤 실질적 지배력을 행사했는지를 입증해야 한다.
[속보] 경찰 "CU편의점 택배 개인정보 유출사건 내사 착수"
경찰이 CU편의점 택배 서비스에서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을 내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경찰은 개인정보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동시에 관련자 특정·추적에 필요한 절차도 빠르게 진행할 방침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대응과는 8일 지난 6일부로 해당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작업중지권 행사, 노사 갈등 핵심변수"
올해 산업 현장의 핵심 노사 쟁점은 산업재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을 때 근로자가 작업을 중단하고 대피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이 될 것이라는 국책 연구기관의 전망이 나왔다. 자동차·조선업 노조가 중대 재해를 예방한다는 명분으로 작업중지권을 적극 행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작업중지권은 근로자가 산업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급박한 위험’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작업을 중단하고 대피할 수 있는 권리다.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노동위원회는 하청 노조가 원청을 상대로 제기한 교섭 요구를 대부분 인정했다.
“대기업 가려고 그만둔다고?”…중소기업 퇴사 키워드 1위 ‘연결의 부재’
연구자는 이 같은 결과가 20대 20.9%, 30대 15.9%로 집계된 MZ세대의 높은 이직률을 보여준 선행연구와도 맥을 같이한다고 설명했다.또한 조직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수록 소진이 심화되고, 소진이 다시 적응을 어렵게 만드는 악순환이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이다.이에 중소기업이 청년 인력의 조기 퇴사를 막으려면 입사 초기부터 업무를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온보딩 프로그램과 멘토링 제도를 마련하고, 직원들이 성장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교육·경력개발해야 한다고 연구자는 제언했다.다만 이번 연구 결과를 중소기업 퇴사자 전체의 경험으로 일반화하기는 어렵다.연구자는 “영상 내용의 사실 여부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어렵고 분석 과정에 주관적 해석이 개입될 수 있어, 이번 결과만으로 엄밀한 인과관계를 입증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향후 설문·인터뷰 등을 결합한 혼합연구와 산업·기업 규모별 비교, 장기간에 걸친 데이터 수집을 통해 분석을 정교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화요일 전국 맑고 낮 21∼29도…중부·남부 곳곳 오존 '나쁨'
화요일인 9일 이동성고기압 영향에 전국이 맑은 가운데 오후 강원산지·남부내륙과 경북북동산지·북부동해안에 5㎜ 안팎 소나기가 조금 오겠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인구구조 반영한 독립적 제2 보건소 필요"
그러면서 신도시 생활권을 중심으로 보건·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독립된 제2보건소 모델을 제안했다. 현재 세종에는 원도심인 조치원읍에 보건소 1곳, 신도시 새롬동에 남부통합보건지소 1곳, 면지역 보건지소 9곳 등을 운영 중이다. 제2 보건소는 신도시 영유아 및 청·장년층 인구 비중을 반영한 모자보건, 예방접종, 정신건강 등 생활 밀착형 공공보건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제안했다.
[포토] 올바른 ‘치카치카’
호화 유람선 혼디우스호에서 한타바이러스가 번졌기 때문이다.
조희대 대법원장, 노태악 선관위원장 사의 수용
조희대 대법원장이 8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사의 표명을 받아들였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노 위원장의 중앙선거관리위원 지명을 해제하고 중앙선관위에 이를 통보했다. 노 위원장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틀 만인 지난 5일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의를 밝혔다.
대덕산업단지 정전에 한국타이어 등 셧다운
8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오후 2시30분께 전기가 끊겨 이날 오후 4시43분께까지 2시간10분 이상 공급이 중단됐다. 송·변전 설비가 멈추며 전압 강하로 전기 공급이 중단됐는데,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부지 내 송전탑과 전선을 한국타이어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공유하고 있어 인근 대덕산업단지로 피해가 확대된 것으로 파악됐다.
"변호사 말고 '하이닉사' 할래요"…로스쿨 시험 지원자 2년째 감소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을 위한 법학적성시험(LEET) 지원자가 2년 연속 줄었다. 8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 따르면 2027학년도 LEET 원서를 낸 인원은 1만7184명으로 집계됐다. 2016학년도 이후 9년간 이어온 증가세가 지난해 처음 꺾인 데 이어 올해 낙폭이 한층 커진 것이다. 법조계에서는 수험생들이 로스쿨 진학의 비용과 불확실성을 과거보다 냉정하게 따지기 시작한 결과로 해석한다. 최근 로스쿨 입학생과 변호사시험 합격자 가운데 여성 비율이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와도 맞물린다는 평가다.
선거 폐현수막 수천t…뒤처리는 지자체 몫
6·3 지방선거가 막을 내리면서 거리 곳곳을 뒤덮은 선거 현수막이 자취를 감췄다. 선거가 끝난 뒤 남은 수천t의 폐현수막 처리 부담은 올해도 지방자치단체에 돌아가는 모양새다. 올해도 지방선거로 1000~1700t의 폐현수막이 배출될 전망이다.문제는 재활용률이 낮다는 점이다. 2022년 지방선거 폐현수막 재활용률은 24.8%에 그쳤다. 공직선거법상 후보자가 선거 종료 후 현수막을 철거해야 하지만, 현장에서는 철거가 지연되거나 방치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서울 서초구는 선거 다음날인 4일 공무원 15명을 투입해 관내에 부착돼 있던 200여 개 선거 현수막을 전량 수거했다.
아이 향해 돌진한 세종시 버스…엄마가 끌어당겨 살았다
버스가 가까워지자 아들은 뒤를 돌아 정면으로 달리려 했다. 그러자 여성은 아들의 팔을 잡고 옆으로 강하게 끌어당겼다.해당 사고는 전날 오후 3시 42분경 세종시 도담동에서 발생했다.
한화에어로 폭발사고, 대표 입건·관계자 출금
수사당국이 다섯 명이 숨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손재일 대표 수사를 본격화한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손 대표를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가재웅 대전사업장장(상무)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손 대표, 가 상무 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 세 명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경찰 수사전담팀은 관계자 일곱 명과 유족 다섯 명의 조사를 마쳤다.
노란봉투법 3개월…원청, 사용자로 대부분 인정
이 중 원청이 자율로 교섭에 나선 곳은 37곳, 노동위원회의 사용자성 판단을 기다리는 곳은 123곳이다. 나머지는 하청 노조가 교섭 요구만 해놓고 관망하고 있다.노동위는 원청의 사용자성은 대체로 인정했다. 교섭단위 분리 사건도 40건이 판정됐는데 ‘원청이 사용자가 아니다’고 판단한 사례는 1건뿐이었다. 결과적으로 120개 원청 중 110개(91.6%)의 사용자성이 인정됐다. 교섭단위 분리 판정에선 40건 중 교섭 분리가 인정된 사례가 18건이고 22건은 기각됐다.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이 시행된 지 3개월이 지나면서 노동위원회의 판단도 뚜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청 노조로부터 교섭을 요구받은 원청이 민간 기업인 경우 거의 100% 사용자성이 인정됐다. 반대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대체로 교섭 의무가 없다고 판단했다. 노동위는 경제계의 ‘하청 노조 간 쪼개기 교섭’ 우려를 의식해 교섭단위 분리 요청에는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다만 현장에서는 사용자성 판단 기준이 여전히 모호해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현재까지 노동위 판정이 내려진 사업장 120곳 중 사용자성이 인정되지 않은 곳은 10곳뿐이다. 결국 민간 기업 중 사용자성이 인정되지 않은 곳은 2곳에 불과해 사실상 노조의 완승이라는 평가다.노동위가 사용자성을 인정한 근거는 대부분 ‘산업안전’이었다. 원청이 하청 근로자의 안전에 대해 ‘실질적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라는 논리다. 당초 경영계에서는 하청 노조의 요청으로 무한 쪼개기 교섭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각 하청 노조의 업종과 근로조건, 이해관계가 비슷하다는 판단에서다.
尹, 특검 조사서 "해외에 비상계엄 알리라 지시" 인정
윤 전 대통령 측이 경찰관이 피의자 신문을 한다는 특검팀 방침에 반발하며 오전 조사가 파행을 빚었다. 윤 전 대통령은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으나 혐의 전반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특검팀은 직권남용 혐의 조사는 이번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13일 군형법상 반란 우두머리 혐의로 윤 전 대통령을 재소환할 예정이다
"건진법사 만난 적 없어"…윤석열 '허위사실 공표' 징역 2년 구형
윤 전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2022년 1월에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김건희 여사와 함께 만난 적이 없다"는 취지의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건진법사 전성배 씨 관련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특검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은 허위사실 공표 이후 각종 의혹이 잠잠해져 유력 대선 후보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국민의 올바른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허위사실 공표는 그 자체로 중대 범죄"라고 설명했다.
경찰, 'CU 택배 개인정보 유출' 내사 착수
경찰이 CU편의점 택배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내사에 착수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해당 사건의 전반적인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피혐의자를 신속히 검거하기 위해 지난 6일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앞서 CU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운영하는 BGF네트웍스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지난 4일 신원 미상의 해커가 시스템에 비인가 접근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름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주소 △주소 △성별 △ID △단방향 암호화 처리된 비밀번호 △연계정보(CI) 등이다.
윤석열 허위사실 공표 혐의 징역 2년 구형···특검 “건진법사와 10년 가까이 관계 이어와”
윤 전 대통령이 이 사건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을 확정받으면 국민의힘은 20대 대선 비용 약 397억원을 반환해야 한다. 특검 측은 “수사 결과 윤 전 대통령은 전씨를 10년 가까이 만나면서 관계를 이어왔다”라며 “윤 전 대통령에게 전씨를 처음 소개한 사람은 김 여사”라고 말했다. 특검은 당시 윤 전 대통령 캠프에서 무속인 비선 실세 논란이 불거졌던 점을 고려하면, 윤 전 대통령의 발언이 선거 당락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정치적 공세 과정에서 해명하다가 나온 발언들이며 발언의 전체 맥락을 보면 허위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결국 윤 전 대통령의 발언을 문맥을 떠나 해석할 게 아니라 취지와 인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자협회, 잠실 시위 취재진 폭행 규탄…"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종합)
한국협회는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벌어진 취재진 폭행 사태에 대해 "언론에 대한 공격은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라고 규탄했다. 협회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안전한 공론의 장이 유지되기를 바란다"며 취재진에 대한 폭력 중단과 경찰의 취재진 보호 조치, 폭력 행위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뭉치면 총기 자체 생산" 잠실시위 SNS 댓글…경찰 분석 중
무력으로 진압당하거나 큰 물리적 피해를 볼 경우 최후의 보루로 만들어놓아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부산 영도구 대학교서 불, 20대 학생 경상
소방당국은 학교 내 미생물 실험실에서 학생들이 청소 중 수소화나트륨 혼족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20대 학생 1명이 목과 팔 부위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8일 오후 3시 16분 부산 영도구의 한 대학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서울대생 만나 "K젠슨이라 불러달라"
이제부터 저를 ‘K젠슨’이라고 불러주세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방한 일정 마지막 날인 8일 서울대를 찾아 학생들과 만났다. 젠슨 황을 보기 위해 주차장에서부터 100명이 넘는 학생이 몰렸다. 학생들은 “아이 러브 유, 젠슨”을 외치며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등을 내밀어 사인을 요청했고, 젠슨 황은 일일이 응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서울대와 엔비디아 간 협력이 구체화할 전망이다. 교육 과정 차원의 협력도 추진한다.
[플랫한 정주행] 우리가 거제소녀 원이를 사랑하게 된 이유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의 썸네일. 지상파 예능에서 활약하는 ‘국민 여동생 아이돌’은 사라진 지 오래다. 해외 시장과 팬덤 중심으로 굴러가는 현 아이돌 생태계에선 대형 소속사 아이돌조차 대중적 관심을 꾸준히 받기 어렵다. 어쩌면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2026년, 대형 소속사도 아니고 특별한 히트곡도 없던 여자 아이돌이 새로운 방식의 성공 서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거제 소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그룹 리센느의 원이가 주인공이다.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이하 안원잘부)는 솔파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원이의 단독 웹예능 채널이다. 안원잘부는 리센느의 일본인 멤버 미나미가 출연한 ‘갸루의 자세에 대해서 배워보았습니다’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 영상에서 탄생한 ‘거제 야호’는 밈으로 자리잡았고, 이후 경주 출신 멤버 제나와 사투리만 사용해 대화하는 ‘하루종일 사투리만 써봤습니다’ 영상까지 큰 인기를 얻었다. 원이가 무엇을 하는지보다는 원이가 어떤 사람인지에 집중한다. 이런 기획은 원이가 신선한 매력을 가진 사람이기에 가능할지도 모른다. 원이는 사투리와 정제되지 않은 단어를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며 꾸밈없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원이의 매력에서 쉽게 빠져나오기 어려운 이유다. 거제 갸루 2탄에서 원이는 학교와 시내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기쁨을 만끽한다.
여수·순천 10·19평화문학상 공모
공모 부문은 소설·시·아동문학 등 3개 분야다. 거주지·연령·경력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벌교 꼬막 생산량 확대…전남 보성, 30억원 투입
전라남도가 감소하는 국내 꼬막 자원을 회복하기 위해 ‘벌교꼬막 리본(Re-bone)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국 꼬막 생산량은 2010년 5114t에서 점점 줄어들다가 지난해엔 12t에 그쳤다.
평년 기온 속 잦은 소나기…자외선·오존 주의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16도, 청주와 광주, 대구 15도, 춘천 13도로 오늘보다 좀 더 낮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27도, 대전 28도, 광주와 대구가 29도까지 올라서 오늘보다는 좀 더 덥겠습니다. 오늘은 저녁까지 강원도와 충북 북부, 경북 북동지역을 중심으로, 내일은 오후 한때 강원 남부내륙과 강원 산지, 경북 북동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대부분 5mm 안팎으로 적겠지만, 돌풍과 벼락, 우박을 동반하는 곳이 있어서 각별히 주의하셔야겠고요,또 내일 오전까지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 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성 높은 물결이 강하게 밀려올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굿판 즐기고 물총싸움…달라진 강릉단오제
매년 국내외 관광객이 50만 명 이상 방문하며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한 강릉단오제가 15∼22일 ‘풀리니, 단오다’를 주제로 강원 강릉시 남대천 단오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풀림’이라는 주제로, 일상의 근심과 액운을 내려놓고 서로의 마음과 관계가 자연스럽게 풀리는 축제의 본질적 가치를 강조한다. 강릉단오제가 지닌 공동체성과 치유의 의미를 국내외에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눈여겨볼 만한 행사는 동해안의 강릉단오굿과 남해안 별신굿이 결합한 공연 ‘The 공연’이다. 글로벌 축제에 걸맞게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MZ세대를 겨냥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전쟁여파로…인천공항 이용객 줄었다
올해 초 전년 대비 상승세를 탄 인천국제공항의 여객 실적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항공유 가격 급등에 따른 항공권 가격 상승과 고환율이 배경으로 분석된다. 8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은 총 631만여 명이었다.
충남 서산 가로림만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기대
충남 서산시가 가로림만 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발판으로 해양생태관광 도시로 거듭난다. 시는 가로림만 서산갯벌을 확대 등재 대상지로 신청했고 지난해 9월 국제자연보전연맹의 현지 실사를 받았다.
종합특검, 기획예산처 압수수색…'관저 예산 전용' 가담 의혹(종합)
특검팀은 2022년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 당시 무자격 업체인 21그램에 공사비를 지급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예산 28억원 상당이 불법적으로 전용됐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특검팀은 지난 6일 '계엄 정당화 메시지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지난 2월 종합특검 출범 후 첫 조사였다. 윤 전 대통령은 이후 40∼50분간 조서 열람 등을 거쳐 오후 4시 30분께 조사실을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윤 전 대통령은 당시 조사에서 혐의를 대체로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은 특히 "나는 지금도 비상계엄은 적법하다고 생각한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을 추가 조사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이다. 특검팀은 오는 13일 윤 전 대통령을 군형법상 반란 혐의 피의자로 재차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오는 9일에는 김도형 전 강원경찰청장, 10일에는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 11일에는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12일에는 조태용 전 국정원장에 대한 조사가 각각 예정돼있다.
내일 맑은 하늘에 낮 최고 29도, 강원·경북 소나기…곳곳 오존 ‘나쁨’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오후에는 강원남부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 5㎜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최초 5선’ 오세훈 복귀… 여소야대 시의회와 협치 과제로
'오세훈표' 균형발전 정책의 핵심으로 꼽히는 강북 지역 자치구를 대부분 민주당이 차지했고, 예산 심의권을 쥔 시의회 역시 과반을 내줘서다. 시의회·자치구의 협조가 어려워지면 자칫 정책 추진이 녹록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공약 '뭇매' 경험… 예산 깎일 수도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제12대 서울시의회 118석 가운데 민주당이 80석을 차지했다. 국민의힘은 38석에 그쳤다.민선 8기에서 112석 가운데 76석을 차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구도가 정반대로 뒤집힌 셈이다.오 시장은 지난 2021년 보궐선거 당선 당시에도 이 같은 '엇박자' 구도를 마주했다. '엇박자' 속에서 진행된 지난 2022년 예산 심사 당시에도 오 시장의 주요 공약 사업은 대거 삭감됐다.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지원 근거나 규제 완화 등을 막아설 수 있어서다. 조합을 설립하고 인허가를 처리하는 등 사업 기간을 줄이는 데 구청장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청소년 반복고립 굴레 끊고…교실밖 자립까지 동행" [서울을 움직이는 사람들]
"청소년 고립·은둔 문제 해결을 위해 권역별 종합지원센터를 허브로 삼아 청소년센터에서 청년센터까지 사례 관리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자원으로 '연결'하며 '끝까지 함께'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서울시가 앞장서겠다. "청소년 고립·은둔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2024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9~24세 청소년 중 고립 청소년은 12.6%, 은둔 청소년은 16%에 달한다.
GTX 훈풍…고양 킨텍스 방문객 1000만명 넘본다
서울역과 킨텍스를 단 16분 만에 잇는 GTX-A가 운행을 시작하면서 킨텍스의 최대 약점으로 꼽히던 접근성이 개선돼서다. GTX-A가 바꿔놓은 접근성과 빠르게 갖춰지는 전시·숙박 인프라를 바탕으로, 킨텍스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전시·컨벤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8일 킨텍스에 따르면 GTX-A 개통 효과는 최근 열린 국제 전시회에서 뚜렷하게 확인됐다. 일주일간의 행사 기간에 약 10만 명이 킨텍스를 찾아 성황을 이뤘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교통 흐름이다. 해외 참관객들이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킨텍스를 빠르고 편리하게 오갈 수 있게 되면서 세계적 행사 유치 경쟁력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킨텍스는 최근 국제 전시·컨벤션 행사 관련 문의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킨텍스는 GTX-A 효과를 발판 삼아 기반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완공되면 킨텍스 전시 면적은 약 17만㎡로 넓어져 대규모 국제 전시회를 동시에 안정적으로 열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다. 숙박 기반시설도 강화된다.
‘골촉 박힌 고래뼈’ 국가민속문화유산 곧 지정
황성동 유적은 신석기시대 고래잡이와 사냥 활동이 실제로 이뤄졌음을 보여주는 셈이다.
영진전문대, 日 캐니콤과 교육협약
수려한 산세와 풍광으로 소문난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가 힐링 레저 산악 관광의 명소로 뜨고 있다.울주군은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 참여 인증자가 올해 3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 ...
퀴어축제 5일 앞두고 인권위 격돌…안창호 ‘반동성애 집회’ 행보에 “자격 미달” vs “표현 자유”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단체의 행사에 참석하는 것을 두고 인권위 내부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조숙현 인권위 비상임위원은 8일 오후 서울 중구 인권위에서 진행된 제11차 전원회의에서 안 위원장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거룩한방파제’ 행사에 참석키로 한 점에 문제를 제기했다. 조 위원은 이어 “안 위원장이 해당 발언에 대해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인권위 수장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했다. 안 위원장은 그러나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부산, 화명생태공원서 야시장
부산 야간 관광 브랜드 ‘별바다부산’을 대표하는 콘텐츠다.
자율제조·첨단항공…경남, 혁신 선도기업 35개社 선정
경상남도는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R&D) 사업에 도내 35개 기업체가 선정돼 기술개발을 추진한다고 8일 발표했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 사업은 비수도권 지역별 주력산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과제를 지원해 기업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성장을 도모하는 공모사업이다. 앞으로 총사업비 320억원(국비 224억원, 도비 96억원)을 지원해 35개 기업의 기술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차세대원전 분야에는 7개 기업이 선정됐다.
"뭉치면 총기 자체 생산할 수 있다" 투표지 시위 SNS 댓글
무력으로 진압당하거나 큰 물리적 피해를 볼 경우 최후의 보루로 만들어놓아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이어 "총기 내면도(도면)를 다 기억한다"면서 "철이나 화약 관련 생산 업무를 보는 사람은 연락을 달라"고 덧붙였다.현재 이 댓글은 삭제됐지만, 캡처본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하면서 이를 본 누리꾼들이 신고를 예고했다.경찰 관계자는 "계속해서 관련 상황을 분석 중"이라고 전했다.만약 작성자가 실제로 사제 총기 제조를 실행에 옮기려 한 점이 확인된다면 공중협박이나 총포화약법 위반 등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다만 작성자가 구체적인 총기 제작 방법을 공유하거나 위해를 가하겠다고 예고한 것은 아니어서 댓글 작성 자체만으로는 처벌이 어려울 수 있다.
대구 '스마트도시 조성' 참여기업 모집
스마트도시 특화단지는 기업이 혁신 기술을 자유롭게 개발·실증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규제 특례, 실증환경, 도시 데이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수성알파시티 일원이 특화단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스마트도시 서비스 및 개발 역량을 보유한 법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BTS 어서와" 부산 대대적 마케팅
부산시가 방탄소년단(BTS) 콘서트와 연계한 대규모 소비 행사를 연다.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부산 전역에 할인 행사를 열어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들인다는 구상이다. 부산시는 오는 12일부터 이틀 동안 열릴 예정인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IN) 부산’ 공연과 연계한 ‘부산 빅세일 주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관광객의 체류형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부산시는 카드형 동백전 관광상품권을 특별 할인 판매할 방침이다.
부산시 취수원 낙동강 하류에 올해 첫 조류경보제 '관심' 발령
부산시는 8일 낙동강 하류 취수원인 물금·매리 지점에 올해 첫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영남알프스 7개봉 완등 인증, 벌써 3만명
수려한 산세와 풍광으로 소문난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가 힐링 레저 산악 관광의 명소로 뜨고 있다.울주군은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 참여 인증자가 올해 3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발 1000m가 넘는 영남알프스 7개 봉우리를 모두 등정한 뒤 모바일 앱으로 인증하면 순은 기념메달을 증정하는 산악관광 프로그램이다.2019년 8월 사업 시행 이후 해마다 참여자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올해는 지난 2일 기준 4만2553명이 참여한 가운데 3만 명이 완등을 인증해 인증 물품으로 제공한 순은 기념메달이 모두 소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4개월 빨랐다.사업 첫해인 2019년에는 3831명이 참여해 2789명이 완등했다. 사업 첫해와 비교하면 올해 참여자와 완등자는 모두 11배 늘었다.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 기후에너지환경부 ; 우주항공청 등
◈문화체육관광부<과장급>▷게임콘텐츠산업과장 최원석 ◈기후에너지환경부<고위공무원단>▷물관리정책실 물이용정책관 김호은 ◈우주항공청<과장급>▷기획재정담당관 박순철▷대변인 백유미 ◈한국전자통신연구원▷부원장 조일연 ◈한국스포츠레저▷대표이사 김대욱
[부고] 김영진 인하대 교수 별세 外
▶김영진 인하대 교수 별세, 윤선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 남편상, 김민규 의사·김한규씨발인 9일 오전 6시 02-2227-7500 ▶정병준씨 별세, 정상필 前 광주일보 발인 10일 오전 9시 061-783-4344 ▶조현환씨 별세, 조재영 경남도민일보 시민사회부 부장발인 9일 오전 11시 055-585-7180 ▶장진남씨 별세, 이정모 파블로항공 방산부문 대표·이인모 동아일보 강원주재 부장·이정미 봉의고 행정실 주무관 모친상, 이미정 강원대 인문치료센터 연구원강원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8시 033-261-4441 ▶신현석씨 별세, 신두식·신규식·신완식·신흥식 前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신경식씨발인 10일 오전 8시 054-550-7948 ▶김영진 인하대 교수 별세, 윤선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 남편상, 김민규 의사·김한규씨발인 9일 오전 6시 02-2227-7500 ▶정병준씨 별세, 정상필 前 광주일보 발인 10일 오전 9시 061-783-4344 ▶조현환씨 별세, 조재영 경남도민일보 시민사회부 부장발인 9일 오전 11시 055-585-7180 ▶장진남씨 별세, 이정모 파블로항공 방산부문 대표·이인모 동아일보 강원주재 부장·이정미 봉의고 행정실 주무관 모친상, 이미정 강원대 인문치료센터 연구원강원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8시 033-261-4441 ▶신현석씨 별세, 신두식·신규식·신완식·신흥식 前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신경식씨발인 10일 오전 8시 054-550-7948 ▶김영진 인하대 교수 별세, 윤선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 남편상, 김민규 의사·김한규씨발인 9일 오전 6시 02-2227-7500 ▶정병준씨 별세, 정상필 前 광주일보 발인 10일 오전 9시 061-783-4344 ▶조현환씨 별세, 조재영 경남도민일보 시민사회부 부장발인 9일 오전 11시 055-585-7180 ▶장진남씨 별세, 이정모 파블로항공 방산부문 대표·이인모 동아일보 강원주재 부장·이정미 봉의고 행정실 주무관 모친상, 이미정 강원대 인문치료센터 연구원강원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8시 033-261-4441 ▶신현석씨 별세, 신두식·신규식·신완식·신흥식 前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신경식씨발인 10일 오전 8시 054-550-7948
위성곤 인수위 20명 확정… 민생·혁신경제·미래전략 인수작업 착수
공약을 부서별 사업으로 나누는 수준이 아니라 예산과 조직, 제도, 현장 수요를 함께 점검해 실행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기획조정위원회는 강호진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상임대표가 위원장을 맡는다. 임찬기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김정은 변호사, 김일순 전 제주특별자치도 부이사관이 참여한다.행정혁신위원회는 이승찬 전 제주특별자치도 자치행정국장이 이끈다. 좌광일 제주주민자치연대 대표와 황경수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함께한다. 행정체계와 조직 운영, 자치분권, 공직사회 혁신 과제가 주요 논의 대상이 될 전망이다.도민행복위원회 위원장은 김경미 제주도의원이 맡았다. 이수향 전 제주도의회 전문위원, 양성주 제주4·3희생자유족회 상임부회장이 참여한다. 강성근 전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장, 박인철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장, 김영남 김녕미로공원 대표가 참여한다. 1차산업, 관광, 소상공인, 지역경제 회복 과제가 핵심이다.미래전략위원회는 이창흠 전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이 위원장을 맡았다. 이개명 제주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 김한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글로벌연구센터 분산에너지 실장, 남성준 다자요 대표가 참여한다. 분야별 전문가 30여명도 전문위원으로 참여해 공약 점검과 정책 설계를 지원한다.인수위의 주요 역할은 조직 진단, 인사 검증, 예산 점검, 공약 실천계획 수립이다.
"'찰칵' 소리에 가슴 내려앉는다"…제자가 교사 딥페이크 제작·유포
제자의 딥페이크(허위 영상물) 제작·유포로 피해를 본 교사들이 법정에서 참담한 심정을 토로했다.8일 인천지법 형사1단독(이창경 판사)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허위 영상물 편집 등 혐의로 기소된 10대 A군 사건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고, 이날 검찰은 A군에게 장기 3년 6개월~단기 2년의 징역형을 구형했다.A군은 교사들의 성 착취물 등을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검찰은 "피고인이 소년이고 자백한 점을 고려해도 교사들을 상대로 딥페이크를 제작하고 일부는 제삼자에게 전송해 범죄를 회복하기 어렵다"면서 "엄벌의 필요성이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에 따르면 피해 교사 5명 중 3명은 이날 직접 법정에 나와 제자의 범행을 알게 된 뒤의 참담한 심정을 토로했다.한 교사는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했던 제가 학생들을 의심하게 됐다"면서 "수개월 상담을 받았는데도 작은 '찰칵' 소리에도, 딥페이크라는 소리에도 가슴이 내려앉는다"고 호소했다.이어 "앞으로 무려 30년 넘는 세월 동안 공포와 불신을 안고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야 한다.
"좌우 문제가 아냐"…'재투표' 요구 시위대 만나보니[노컷브이]
6·3 지방선거 본투표 당일 일부 투표소에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온 시민들은 "정치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선거 절차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김포외고서 과학 기자재 옮기다 수은 누출…인명피해 없어
경기 김포시 김포외국어고등학교에서 수은 누출 사고로 일부 시설이 폐쇄되고 학생들이 대피했다.
30대 노동자 사망 1년 만에···아워홈 용인공장 또 끼임사고
아워홈 용인공장에서 5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목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같은 사업장에서 30대 노동자가 비슷한 끼임 사고로 숨진 지 1년여 만에 또다시 산업재해가 반복됐다. 경찰은 A씨가 작업 중 착용한 위생 두건이 기계에 말려 들어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38년 전 사라진 아들 한 번만 보고파" 애끓는 父情 [잃어버린 가족찾기]
"죽기 전에 자식을 보고 죽어야 할 것 같아요. "김홍문씨는 38년 전 실종된 아들 김태희씨(현재 나이 53세·현재 추정 사진)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 살아 있는 동안 단 한 번이라도 사라진 아들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으로 김씨는 오늘도 태희씨를 찾고 있다. 태희씨는 만 14살이던 1988년 4월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소식을 들은 김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김씨에게 한 통의 제보전화가 걸려왔다. 경기 군포시에서 수족관을 운영하던 한 시민이 태희씨로 보이는 아이를 발견했다는 내용이었다. 제보자는 당시 지나가던 방범대원에게 아이를 맡겼고, 아이가 군포시청 당직실로 인계됐다고 전했다. 김씨는 곧바로 군포시청 당직실로 향했지만 태희씨는 어디에도 없었다. 당시 당직자 역시 아이가 온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김씨는 태희씨를 특히 마음씨가 고운 아이로 기억했다.
서강대, 과기정통부 기관유치 사업 선정…연구비 135억원 지원
서강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강마그너스 학술원'을 설립하고 글로벌 연구플랫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참정권 침해·공정성 훼손… 거리 나온 시민 "끝까지 문제제기"
힘들어도 끝까지 문제 제기는 해야 한다는 마음"이라고 말했다.고성이나 언쟁, 욕설은 줄었다. 대신 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이 교대하자, 박수를 보냈고, 이동 과정에서도 차례를 지켰다. 60대 이상이 25.2%로 가장 많았으나, 10~20대도 22.3%에 달했다. 10명 중 2명 이상은 청년이라는 의미다. 개표소인 체육관으로 들어가는 짐을 일일이 확인하려는 참가자들과 이에 반발하는 참가자 사이에서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같은 날 오전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사무총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중앙선관위는 통상 선거인 수의 110% 수준을 기준으로 투표용지 인쇄 예산을 편성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투표용지 인쇄 업체들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고발인 조사를 마친 뒤 고발 내용의 사실관계와 법리 검토를 이어갈 방침이다.
'투표지 부족' 합수본 구성 착수.. 대검 "국민적 의혹 엄정히 규명"
6·3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할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 구성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로써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관리 과정 전반과 의사결정 구조, 책임 소재 규명 절차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다만 현재 제기된 직무유기 등 혐의만으로 형사책임을 묻기에는 문턱이 높다는 견해도 있다.8일 대검찰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대검은 전날 이번 사태와 관련해 검·경 합수본을 구성하고 국민적 의혹을 엄정히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대검은 선거를 전담하는 공공수사부를 중심으로 경찰과 합수본 규모와 지휘체계 등을 협의 중이다.금명간 출범할 가능성도 있다. 투표용지 부족 상황이 처음 보고된 뒤 대응 방안을 결정한 과정을 추적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 가능성 역시 거론된다. 추가 공급된 투표용지가 이 같은 과정을 지키지 못했는지도 들여다 봐야 한다. 한 법조계 관계자는 "현재 드러난 내용만으로는 형사적으로 어떤 범죄가 성립하는지부터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고환율 덮친 서민경제… 직구 줄이고 해외여행 취소 고민
"고깃값이 무서워 가격을 올리자니 단골 발길이 뚝 끊길 것 같고, 안 올리자니 마진이 안 남아요." 서울 마포구에서 쌀국수집을 운영하는 이모씨(45)는 최근 원·달러 환율이 치솟으며 원가 부담이 크게 증가했다. 환율이 고공 행진하며 수입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어서다.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주 100g당 3928원 수준이던 호주산 소고기 가격은 이날 기준 13.5% 오른 4460원을 기록했다. 환율 시초가로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6일(1590원) 이후 가장 높았다.원화 약세 국면이 이어지며 소비 패턴이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내장산 부근서 차량 5대 추돌…4명 다쳐
8일 오후 3시 55분께 전북 정읍시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내장산나들목(IC) 인근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쳐 차량 운전자 등 4명이 경상을 입었다. 당시 공사 중이던 도로에서 차들이 서행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공사 중이던 도로에서 차들이 서행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내 애기 이렇게 이쁜데, 왜 안 웃지? 인성 문제네"…선 넘은 자식 사랑 [어떻게 생각하세요]
엘리베이터나 길에서 다들 예쁘다고 한마디씩 해주시는 게 너무 기분 좋다"며 운을 뗐다. 문제는 그다음 발언이었다.그는 "가끔 아이를 보고도 무표정인 분을 보면 '엥 우리 애 이렇게 이쁜데 왜 아무 반응이 없지? 옛날엔 이런 생각도 했었다"며 타인의 무반응을 인성 결함으로 연결지었다.도를 넘은 A씨의 발언에 대화방 참여자들은 즉각 당혹감과 우려를 표했다. 그는 "ㅎㅎ 별게 다 논란이네요;;"라며 불쾌감을 드러낸 뒤, "저는 우리 애가 이렇게 예쁜데 왜 아는 척도 안 하지 하는 시기가 있었다. 무식하게도 주변에서 그만큼 예뻐해 줘서 그런 착각을 했다"고 해명하며 대화를 마무리 지었다.
[뉴스분석]극우·음모론 선 긋고 선관위 규탄 선봉에 선 2030…“보수 시위의 분화내지는 다층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잠실 투·개표소 봉쇄 시위의 주축인 2030 청년층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최초 시위를 주도했던 극우세력과 선을 긋고, ‘재선거’ 및 ‘참정권 보장’을 전면에 내세워 여론과 시위를 주도하고 있다. 8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까지 나흘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이어진 재선거 요구 시위에는 2030이 주축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 중 상당수는 특정 정치 세력의 주장을 배척하고 집회의 순수성을 강조했다. 시위 현장에는 “재선거, 참정권 침해만 외쳐달라” “태극기만 흔들어달라” 등 문구가 적힌 대자보가 곳곳에 붙었다. 현장에서 만난 다수 2030 참가자들 주장은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헌법상 권리인 참정권을 침해당한 것에 대한 분노”로 요약된다. 정치적 이념과 무관하게 민주주의의 토대가 되는 선거의 핵심이자 헌법상 가치인 참정권이 침해받았다는 문제의식이 깔려있는 것이다. 이들은 시위가 순수하고 자발적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직후부터 대학가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광범위하게 나타났다. 서울대에선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극우 성향 단체와 이에 반대하는 학생들이 맞붙었다.
'라건아 세금 분쟁' 가스공사, KBL 지명권 박탈 효력정지 가처분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이상훈 부장판사)는 이날 한국가스공사가 KBL을 상대로 낸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심문 기일을 열었다. 구단 측은 "재량권을 남용한 과중한 처분으로 무효"라며 "피해가 막심하며 어디까지나 이중 징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KBL은 2024년 5월 이사회에서 라건아의 귀화 선수 계약을 종료하고 일반 외국인 선수 계약으로 전환하면서 해당 연도 소득세는 '최종 영입 구단'이 부담하기로 의결했다.
골목·시장도 ‘빅세일’ ‘BTS 공연 특수’ 기대
참여 점포를 이용하면 동백전 추가 캐시백 2%를 지급하며, 자체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해운대점은 방탄소년단 공연 티켓과 점포 내 3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인증한 방문객에게 힐스파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참여 업체와 세부 혜택은 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는 관광상품권 5만원권 2000장을 15% 할인된 4만2500원에 구매하도록 해 국내외 관광객의 체류형 소비를 유도한다. 상품권은 12~13일 부산 팝업스토어와 김해공항 국제선 1층 포토월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자에게는 부기 키링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부산시, 지역 공조기업 시험단계 AI 전환 지원
부산시는 산업통상부의 2026년 지역전략산업 기반 고도화 사업 공모에 '글로벌 시장대응 인공지능(AI) 기반 공조부품 성능평가 인프라 고도화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공조 부품과 청정공기 관련 제품의 성능을 신속하고 정밀하게 검증할 수 있는 AI 기반 시험·평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공조 부품 기업의 시험·인증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고 국내외 규격 대응과 제품 신뢰성 확보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
평택시흥고속도로 송산포도휴게소 부근서 5중 추돌…5명 부상
8일 오후 4시 40분께 경기 화성시 평택시흥고속도로 시흥 방향 송산포도휴게소 부근에서 화물차 1대와 승용차 4대가 얽힌 5중 추돌 사고가 났다. 경찰이 사고 수습을 위해 편도 2차로 도로를 통제하며 갓길 통행만 이뤄져 1시간 40여분가량 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8일 오후 4시 40분께 경기 화성시 평택시흥고속도로 시흥 방향 송산포도휴게소 부근에서 화물차 1대와 승용차 4대가 얽힌 5중 추돌 사고가 났다.
조희대 대법원장, ‘투표지 부족 사태’ 노태악 선관위원장 사의 수용
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후 노 위원장에 대한 중앙선관위원 지명을 해제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이를 통보했다. 노 위원장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틀 만인 지난 5일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노 위원장은 2022년 4월 김명수 당시 대법원장의 지명으로 중앙선관위원이 됐고 그해 5월 중앙선관위원 전체회의에서 중앙선관위원장으로 호선됐다. 이 때문에 노 위원장은 지난 3월 대법관 퇴임 후에도 중앙선관위원장을 계속 맡을 수 있었다.
"철·화약 생산자 연락달라"…총기 제작글에 경찰 분석 착수
그러면서 "총기 내면도(도면)를 다 기억한다"며 "철이나 화약 관련 생산 업무를 보는 사람은 연락해달라"고도 했다.현재 이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다만 캡처본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이를 접한 누리꾼들이 수사기관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약 해악 크다"면서도…약물운전·필로폰 투약 줄줄이 집행유예[사건실화]
김모씨(28)는 지난해 7월 21일 오전 3시께 서울 강남구 한 유흥주점에서 유흥종사자로부터 케타민 0.5g을 건네받고 20만원을 지급했다. 약 2시간 뒤인 오전 5시께 김씨는 서울 강서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 안에서 케타민을 투약했다.그는 이튿날 오전 8시께 병원에서 처방받은 향정신성의약품 자낙스정까지 복용한 뒤 운전대를 잡았다. 피고인은 2022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발령받은 전력이 있다"면서도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단약 및 재범 방지를 다짐하고 있다. 마약류 범행이나 벌금형을 초과하여 처벌받은 전력은 없다"고 판시했다.중국 국적 남모씨(41)도 지난해 10~11월 경북 고령군 자택에서 5차례 필로폰을 투약했지만 실형을 피했다. 최씨는 지난해 10월 12일 중국 지린성 한 약국에서 페노바르비탈 성분이 든 거통편 200정을 구입한 뒤 16종의 다른 의약품과 함께 여행용 배낭에 숨겨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게이트를 무사히 통과했다.
“중국인·공안” 잠실 시위 현장서 경찰 향한 루머·조롱 확산···경찰청 “사실 무근, 자제해달라”
6·3 지방선거 투표 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잠실 시위 현장에서 참가자들이 경찰을 향해 “중국인” “공안”이라고 몰아세우며 조롱하는 일이 잇따라 발생했다. 온라인상에서 도를 넘은 비난으로 경찰관의 가족까지 고통을 호소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경찰청은 허위사실 유포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 내부에서는 “시위대가 사실상 경찰을 통제하고 있다”는 기동대원의 폭로까지 나오며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면서 “의혹이 제기됐던 모든 사례에 대해 경찰청 차원에서 신속히 확인한 결과 해당 인원들은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 중인 대한민국 경찰관으로서, 제기된 의혹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경찰 내부에서는 공권력 침해가 선을 넘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는 “시위대가 경찰 투입 인원에 대해 인원을 체크하고, 복장 점검을 했다. 마스크·선글라스·불봉 등을 착용하면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며 “근무 투입도 딱 10명씩만 교대할 수 있도록 인원을 선별하고, 근무지를 지정해주며 거의 감금한다”고 했다. 그는 “극우집단 모임에 경찰관 바보 만드는 것”이라며 “경찰 공권력 바닥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했다. 일부 경찰 가족들은 온라인상 비난과 신상 공격에 고통을 호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날씨] 내일 전국 대체로 맑음…강원·경북 한때 소나기
화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과 경북 일부 지역에서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낙동강 칠서·물금매리에 올해 첫 조류경보 '관심' 발령
양산과 김해 사이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도 같은 기간 ㎖당 2천418개에서 8천458개로 증가했다.
‘의사의 길 실천’ 우석균,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한 사람의 의사를 떠나보내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석균 선생님은 진료실 안에만 머문 의사가 아니었습니다. 선생님은 언제나 아픈 사람의 곁에, 가난한 사람의 편에, 차별받고 배제된 이들의 자리 곁에 함께 서고자 했던 의사였습니다. 선생님은 의료가 상품이 아니라 모든 이들의 권리라는 신념을 평생 지켜오셨습니다. 특히 의료 민영화와 영리병원 도입에 맞선 싸움에서 선생님은 언제나 가장 앞자리에 계셨습니다. 건강보험과 공공의료를 지키는 일은 단지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는 사실을 선생님은 우리 사회에 끊임없이 일깨워 주셨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말만 앞세운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인의협의 동지들에게 선생님은 자랑이었고, 보건의료운동의 후배들에게 선생님은 길잡이였습니다.
대법원장, '투표용지 부족' 책임 노태악 선관위원장 사의 수용
앞서 노 위원장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지 이틀 만인 지난 5일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전격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당시 노 위원장은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를 비롯해 선관위의 책임을 규명하는 모든 법적·정치적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결과에 따라 책임질 일이 있다면 결코 회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헌법 제114조에 따라 중앙선관위는 대통령 임명 3인, 국회 선출 3인, 대법원장 지명 3인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그동안 관례상 대법원장이 지명한 대법관이 중앙선관위원장을 겸임해 왔으며, 노 위원장은 지난 2022년 5월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지명을 받아 취임했다.당초 조 대법원장은 지난 3월 노 위원장의 대법관 임기 만료를 앞두고 천대엽 대법관을 후임 선관위원으로 내정했으나,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가 지연되면서 노 위원장이 대법관 퇴임 후에도 선관위원장직을 유지해 왔다.선관위원의 임기는 6년으로 대법관 임기와는 별개로 독립성이 보장된다.
[게시판] 차용호 법무부 출입국본부장, 美 세관국경보호청 면담
차용호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8일 성현 하 미국 세관국경보호청 국제협력국장을 만나 한·미 자동출입국 상호이용 시스템 개편, 불법이민 방지, 위변조 문서 감식 등 정보 공유 방안을 논의했다. 차 본부장은 "양국 이민당국 간 핫라인을 구축해 출입국·이민정책의 한·미 공조를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차용호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8일 성현 하 미국 세관국경보호청 국제협력국장을 만나 한·미 자동출입국 상호이용 시스템 개편, 불법이민 방지, 위변조 문서 감식 등 정보 공유 방안을 논의했다.
fn '가족찾기 캠페인' [잃어버린 가족찾기]
'First-Class 경제신문' 는 지난 2003년부터 '크게 보는 세상, 우리 이웃 돕는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잃어버린 가족 찾기 캠페인'을 보건복지부와 경찰청, 아동권리보장원, 해외입양인연대 후원으로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는 잃어버린 가족을 찾는 데 작은 힘을 보태고자 매주 화요일자에 사연을 기사화하며 사람들면에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실종아동 및 해외입양인의 사진과 신체 특징, 찾는 사람의 신상명세 등을 싣습니다.
응급구조사 꿈꾸던 故이채원 양, 명예소방관증 받는다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 피해자 고(故) 이채원 양의 유가족은 이 양의 초상화를 공개하며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피의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다. 생전에 응급구조사를 꿈꿨던 이 양을 추모하기 위해서다.
완주서 굴착기 정비 중 끼임 사고…40대 사망
당시 A씨는 개인으로부터 요청을 받아 해당 굴착기의 용접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어제 이사왔어도 주민자치회 위원 참여한다…정부, ‘1년 이상 거주’ 요건 삭제
앞으로 읍면동 주민자치회 개최 시 전입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주민과 외국인 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개정안은 더 많은 주민이 주민자치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위원의 자격 요건 등 문턱을 낮췄다. 기존의 ‘해당 읍면동에서 1년 이상 거주’ 요건을 삭제하고, 새로 이사 온 주민도 즉시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주민자치회의 의사결정 기능도 실질적으로 강화했다.
완주서 용접 작업하던 40대 노동자 끼임 사고로 숨져
8일 오전 11시4분쯤 전북 완주군 삼례읍 하리의 한 주차장에서 굴착기 용접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장비에 끼여 숨졌다.
충북 음성군, 재난 취약계층 1 대 1 대피지원 담당자 운영
충북 음성군이 여름 재난·재해에 대비해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 밀착 지원 대책을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재난 상황 발생 시 스스로 대피가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에 ‘1대1 대피지원 담당자’를 지정해 보호하는 방식이다. 이 지역 거주자 중 재난 발생 시 자력으로 대피가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등은 약 60명으로 파악됐다.
‘술파티 위증’ 혐의 이화영, 국민참여재판 열흘간 진행
‘술파티 위증’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이 8일부터 열흘간 진행된다. 수원지법 형사11부(재판장 송병훈)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법원 내 중회의실과 204호 법정에서 배심원 선정기일을 열고, 배심원 7명과 예비 배심원 5명 등 총 12명의 배심원단을 확정했다. 배심원 선정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재판부는 이들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12명을 1차 후보군으로 선발한 뒤 204호 법정에서 비공개 신문 절차를 거쳤다. 재판부는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본격적인 재판 절차에 들어갔다.
기형 상아 코끼리 ‘뭄미’, 공립동물원서 행복 찾는다
삼정기업이 운영난으로 문 닫은 ‘더파크’ 매입하는 부산시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더파크 동물원의 코끼리 ‘뭄미’가 사육사가 주는 과일을 받아먹으려 다가오고 있다. 뭄미의 상아는 기형이다. 뭄미가 아직 불편해하지는 않지만, 시간이 흘러 자칫 양쪽 상아가 부딪치면 통증이 클 수 있다고 8일 동물원은 설명했다. 치료법은 사실 간단하다. 이곳은 지난 6년간 폐장된 상태였다. 더파크는 지역건설사인 삼정기업이 2014년 운영을 시작했으나 2020년 운영난으로 문을 닫았다. 이후 법정 공방이 이어졌다. 삼정기업은 더파크 개장 당시 협약을 근거로 부산시에 동물원 매입을 요구했다. 그러나 부산시는 시설 내 일부 부지에 개인 지분이 있다며 이를 거절했다. 부산시는 2028년까지 약 478억원으로 동물원을 매입하기로 했다. 지난 4월 계약금을 지급했다. 법정 공방이 길어지면서 동물들은 고초를 겪었다.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사건 이후 시공사였던 삼정기업이 기업회생에 들어가며 부산시가 동물 사료를 긴급 지원하는 일도 있었다. 더파크를 영남권 거점동물원으로 만든다는 것이 부산시 계획이다.
재활용 잘하지만…1인당 생활폐기물 배출량, 일본 추월
한국의 1인당 쓰레기 배출량은 지속해서 늘어난 반면 일본은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재활용률은 한국이 약 70%, 일본이 약 20%로 한국이 훨씬 높았다. 양 기관은 2024년 3월 양해각서 체결 이후 폐기물 관리 분야 공동연구를 진행해왔다. 자료집에 따르면 한국의 1인당 하루 생활폐기물 배출량은 2014년 0.95㎏에서 2023년 1.17㎏으로 23% 증가했다. 반면 일본의 1인당 하루 생활폐기물 배출량은 같은 기간 0.95㎏에서 0.85㎏으로 11% 줄었다. 총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2023년 기준으로 인구가 2.4배가량 많은 일본이 3900만t으로 한국(2200만t)의 약 1.8배였다.
“건진법사 만난 적 없다” 윤석열에…특검, 징역 2년 구형
윤 전 대통령이 이 사건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을 확정받으면 국민의힘은 20대 대선 비용 약 397억원을 반환해야 한다. 특검 측은 “수사 결과 윤 전 대통령은 전씨를 10년 가까이 만나면서 관계를 이어왔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전씨를 처음 소개한 사람은 김 여사”라고 했다. 특검은 당시 윤 전 대통령 캠프에서 무속인 비선 실세 논란이 불거졌던 점을 고려하면, 윤 전 대통령의 발언이 20대 대통령 선거 당락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정치적 공세 과정에서 해명하다 나온 발언이며 전체 맥락을 보면 허위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아워홈 용인공장 또 끼임사고…50대 하청 노동자 심정지
식품 가공업체 아워홈 용인공장에서 5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끼임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워홈 용인공장에서는 1년여 전인 지난해 4월에도 비슷한 끼임 사고가 발생해 노동자가 숨졌다. 아워홈 용인공장에서는 지난해 4월4일에도 30대 노동자 B씨가 냉각 기계에 목이 끼이는 사고를 당해 닷새 만에 숨졌다.
잠실 시위 나흘째…여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 소지품 검사까지
8일 오전 9시30분쯤 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이 경기장 앞에 도착했으나 시위대에 가로막혔다. 대표팀 관계자가 “24일 세계선수권이 있는데 목요일부터 경기장에서 훈련을 못했다”며 “경기장 안에 공과 선수들 신발이 있다”고 말했다. 호소에도 불구하고 시위대는 봉쇄를 풀지 않았고 소란이 벌어졌다. 한 유튜버는 “이런 식으로 들락날락하면 기준이 없는 거야. 이건 선관위가 범죄 저질러 못 들어가는 거야”라고 말했다. 한 여성도 “여기 범죄 현장이다”라고 했다. 선수들이 경기장에 들어갔다가 양말에 뭔가 숨겨 나올 수 있으니 검사해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됐다. 결국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며 협의한 끝에 선수들은 10시20분쯤 경기장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극우 정치 세력과 ‘거리’ 헌법상 참정권 침해 분노
이들은 사태 발생 초기 시위를 주도했던 극우세력에 선을 긋고 ‘재선거’ 및 ‘참정권 보장’을 전면에 내세우며 여론과 시위를 주도하고 있다. 8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까지 나흘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이어진 재선거 요구 시위에는 2030이 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특정 정치 세력의 주장을 배척하고 집회의 순수성을 강조했다. 시위 현장에는 “재선거, 참정권 침해만 외쳐달라” “태극기만 흔들어달라” 등을 적은 대자보가 곳곳에 붙었다. 2030 참가자들 주장은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헌법상 권리인 참정권을 침해당한 것에 대한 분노”로 요약된다. 정치적 이념과 무관하게 민주주의의 토대가 되는 선거의 핵심이자 헌법상 가치인 참정권이 침해받았으므로 시정을 요구하는 게 당연하다는 것이다. 이들은 시위가 순수하고 자발적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본질적 문제 제기마저 정치적 논쟁에 묻히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 노조, 초기업 노조 탈퇴 추진…이달 총회·투표
임금 인상과 인사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준법 투쟁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이탈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다만 박 지부장은 투표 일정이 다소 유동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탈퇴가 확정되려면 조합원 과반이 투표에 참여하고, 투표자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박 지부장은 "지난주 사측에 수정안을 제시했다"며 "교섭에 응해 달라고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말했다.이정우
대법원장, ‘투표용지 부족 사태’ 노태악 선관위원장 사의 수용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5일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에서 대국민 사과문 발표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관례상 중앙선관위원장은 대법관인 선관위원이 맡아왔다.노 위원장은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지명으로 2022년 5월 중앙선관위원장에 취임했다.
PC방 소화기 테러 여중생과 부모의 사과문[어텐션 뉴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아나운서] PC방 소화기 테러 여중생과 부모의 사과문[앵커] 어떤 일이 있던 겁니까? [아나운서] 6월 5일 한 언론에 보도됐던 내용인데요. 전북 군산에 한 PC방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한 번은 대낮에 매장 안에서 소화기를 쏘며 소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어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여중생 중 한 명의 부모라며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어 "자식을 바르게 키우지 못한 부모의 죄가 너무나도 크다"라고 자책했는데요. [앵커] 학생들도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꼭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나운서] 비둘기 전용 뷔페[앵커] 비둘기 전용 뷔페라는 게 무슨 말입니까? [아나운서] 최근 SNS를 중심으로 비둘기가 길거리 판매대 위의 음식을 쪼아 먹는 영상이 확산하고 있는데요. 한 마리는 판매대 앞을 돌아다니고요. [앵커] 방금 같은 상황에서도 가게 주인에게 말을 하지 않았다면 모를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아나운서] 장례식 도중 극적 등장한 셰르파[앵커] 정말 다행인 일인데요. [앵커] 자연현상과 셰르파의 정신력이 합쳐져 기적을 만들어 냈네요. 송인찬 아나운서 수고하셨습니다.
아워홈 용인공장 또 끼임 사고…직원 1명 중상
아워홈 경기 용인공장에서 근로자가 기계에 끼이는 중상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근로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이정우
대전경찰청, 타인 수사정보 유출 혐의 현직 경찰관 송치
A 경감은 지난해 7월께 경찰 내부망에 접속해 타인의 수사 정보를 조회한 뒤 이를 지인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원 팔달문 대형 의류매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8일 오후 7시 43분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 부근의 대형 의류매장 건물에서 불이 났다.
'삼성 돈잔치' 후폭풍…노사관계 좌우할 '영업익 N% 성과급' 룰 [김대영의 노무스쿨]
경영성과급이 노사 간 단체교섭 테이블에 올릴 수 있는 의제인지 놓고 법적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다. 노사는 12%를 성과급 재원으로 삼는 데 합의했다. 그다음으로는 강행법규에 반하는 위법적 교섭 대상 여부를 검토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영업이익 N%' 성과급이 이들 단계 중 어디에 포섭되는지에 따라 논의 방향이 바뀔 수 있어서다.대법원은 그간 성과급이 통상임금이나 평균임금에 포함되는지를 주로 판단해왔다. 이미 지급된 돈의 임금성 여부를 가름하는 사후적 판단에 집중해왔던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성과급 지급 전 단계인 '배분 기준'을 놓고 충돌하는 사전적 성격으로 논쟁 무대가 바뀔 전망이다. 대법원은 아직 이에 관한 판단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대법원이 앞서 삼성전자 경영성과급의 임금성 일부를 부정한 판결을 내놓은 것도 사후적 판단에 속하는 영역이다. 이미 지급된 금품의 성격에 관한 판단이었을 뿐 성과급 배분 기준이 노사 간 교섭 대상인지에 관한 답은 아니었다.노동계와 경영계는 서로 다른 결론에 다다랐다. 임금성 여부와는 별개로 근로자의 경제적·사회적 처우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은 교섭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를 노조가 배분 대상으로 낙인 찍고 요구할 경우 주주 권리가 제약할 수 있다는 논리다.양측은 해외 사례, 성과 공유의 의미를 놓고도 엇갈리고 있다. 경총은 "해외 글로벌 기업에서도 이익의 일정 비율을 근로자에게 배분하기로 사전에 약정하는 제도를 두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영업이익 배분을 당연한 임금인 것처럼 요구하는 자체가 기존 법·판례에 맞지 않다는 주장이다. 성과급도 생산성 향상·성과 창출을 유인하는 장치로 운영하는 것이 원칙이란 설명.법조문만으로 명쾌한 답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선 사회적 인식에 따라 법적 판단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법원은 사회적으로 정당하단 강력한 인식이 형성된 경우 법리 변화를 시도해왔다.
전국 민주화단체 “6·3 선거, 내란 세력 면죄부 돼선 안 돼”
민주화운동기념계승단체전국협의회는 8일 공동성명을 내고 “내란 사태에 동조했던 세력이 국민의 대표라는 면죄부를 받은 듯한 작금의 상황이 우려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정권 교체를 넘어선 ‘사회 대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가유산청, 문화유산 매매업자 909명 개인정보 유출
이번 유출로 거주지 주소·휴대전화 번호·생년월일·매매현황 제출 여부·장부 검인 여부·겸업 여부 등 6개 항목이 노출됐다.국가유산청은 최근 유출 당사자의 민원 제기로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즉시 파일을 삭제했다.
경찰, 잠실 개표소 시위서 여성 불법촬영한 혐의 남성 체포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여성을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대법원장, '투표용지 부족 사태' 노태악 선관위원장 사의 수용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5일 오후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노 위원장과 허철훈 사무총장은 사의를 표명했다. 대법관이 선관위원장을 겸임하는 비상근 체제가 문제로 지적되는 가운데, 이날 회동에서는 위원장직의 상근직 전환 문제도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학연금공단, '독감 사망' 유치원 교사 직무상 재해 인정
경기 부천의 사립 유치원에서 고열을 동반한 독감에도 계속 출근하다 숨진 20대 교사가 직무상 재해를 인정받았다.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중동 평화’ 꿈꿨던 이스라엘 5대 총리 이츠하크 라빈
독립전쟁을 거치며 군인으로 성장해 1964년에는 이스라엘군 총참모장까지 올랐습니다. 당시 라빈은 안보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군인이었습니다. 그는 테러를 지원하는 이란을 맹렬히 비난했고, 팔레스타인 시위에 대해서도 강경 대응을 지시했습니다.1993년 라빈은 미국의 중재 아래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지도자 야세르 아라파트와 역사적인 화해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평화를 향한 라빈의 발걸음은 거센 반발을 불러왔습니다.
[신문과 놀자!/미션 나의 문해력]각축(角逐)
기사의 맥락을 보면 ‘경쟁이 치열하다’ 정도의 의미로 짐작되지만, 보다 정확한 의미를 묻는다면 답하기가 어려운 단어입니다. 오늘은 이 ‘각축’이라는 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내 옆에 있는 친구를 각축전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나요.
[신문과 놀자!/이야기로 배우는 쉬운 경제]검색은 데이터가 되고, 데이터는 돈이 된다
플랫폼 기업은 검색창에 입력한 단어와 클릭한 페이지 등을 분석해 소비자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관심을 가질 만한 광고를 보여준다. 꼭 필요하지 않은 제품도 계속 광고가 노출되다 보면 구입할 때가 적지 않다. 추천 영상과 맞춤 광고가 내 선택을 대신하지 않도록 소비 주도권도 지켜야 한다. 이걸 관심사 프로파일링이라고 합니다. 구글은 여기에 광고를 붙입니다.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어와 관련 있는 광고를 검색 결과 옆에 보여주는 방식이었고 이것이 지금의 구글 애즈로 발전했습니다. 우리가 무료라고 생각하며 쓰는 검색과 영상 서비스가 실제로는 거대한 광고 시장과 연결돼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광고 품질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돈을 많이 낸 광고보다 실제로 클릭하고 구매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광고를 더 좋은 자리에 올려줍니다. 광고주 입장에서도 무조건 광고를 많이 보여 주는 것보다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광고를 클릭한 사람 중 실제 구매나 신청까지 한 사람의 비율을 전환율이라고 합니다. 쿠키와 광고 식별자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맞춤 광고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추천 영상과 맞춤 광고가 내 선택을 대신하지 않도록 소비의 주도권도 지켜야 합니다.
“독감 걸려 죄송합니다” 사망한 유치원 교사, 직무상 재해 인정
8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따르면 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사학연금공단)은 이날 급여심의회를 열고 20대 유치원 교사의 유족이 청구한 직무상 유족급여 심의를 가결했다.공단은 지난달 진행한 급여심의회에선 심의위원 표결 결과 찬반 동수가 나오자 직무상 재해 결정을 보류한 바 있다.유족 측은 공단에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해당 유치원 교사 2명과 원아 43명 등이 독감에 걸렸다는 내용을 제출하면서 “동료 교사들도 ‘분위기 때문에 (연차 사용이) 눈치 보인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교사가 숨진 지 115일 만에 공단이 직무상 재해 인정 결정을 내린 것이다.
'노란봉투법·근로자추정제' 엔터업계 파장은?…율촌 세미나 개최
이광선 변호사는 "새로운 노동법적 규제는 이미 현실적인 리스크가 되고 있다"며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대응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독감 사망' 유치원 교사, 직무상 재해 인정…"명예 회복 첫걸음"
유족과 전교조는 A씨가 과도한 업무로 독감에 걸렸고, 폐쇄적인 사립 유치원 근무 환경 탓에 쉬지 못하고 결국 사망한 것이라며 직무상 재해를 인정해달라고 촉구해왔다. 8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따르면 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사학연금공단)은 이날 급여심의회를 열고 20대 유치원 교사 A씨의 유족이 청구한 '직무상 유족급여' 심의를 가결했다. 고열을 동반한 독감에도 계속 출근하다 사망한 경기 부천의 사립 유치원 20대 교사가 직무상 재해를 인정받았다.
독감 확진 받고도 출근하다 숨진 20대 유치원 교사 ‘직무상 재해 인정’
독감 확진 판정을 받고도 병가를 사용하지 못한 채 출근을 이어가다 숨진 20대 사립유치원 교사의 사망이 직무상 재해로 인정됐다. 8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따르면 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은 이날 급여심의회를 열고 A교사 유족이 청구한 직무상 유족급여 지급을 의결했다. A교사는 지난 1월 27일 B형 독감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이후 사흘 동안 출근해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잠실 시위현장서 여성 신체 몰래 촬영한 남성, 현장서 체포
이 남성은 이날 송파구 잠실 올림픽공원 개표소 주변에서 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반발한 시민들이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앞에 모여 재선거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8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를 받는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