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30

사회 2026-06-30

마약 의심 '수원 좀비', 국과수 소변 정밀감정도 '음성'…모발검사 진행 중

경찰은 A씨의 모발을 국과수에 보내 수개월간의 마약 투약 여브를 확인하는 추가 정밀 감정을 준행 중이며, 앞서 마약 간이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던 원인 규명에 집중할 예정이다. /사진 = X(엑스·구 트위터) 등이 굽은 자세로 서 있는 등 이른바 '좀비 마약'을 투약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는 30대 남성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소변 정밀 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향후 도착할 모발 정밀 감정 결과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고, 현재까지 진행된 경찰 수사에서는 A씨의 마약 투약과 관련한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힘 입당 지시' 신천지 이만희 구속기소

합수본 관계자는 “이 총회장의 나머지 피의사실 및 구속된 공범 등에 대해서도 계속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캠프 네트워크본부장이던 오모씨는 2022년 10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 총회장의 승인을 받아 신천지 측으로부터 명단을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31년생으로 올해 만 95세인 이 총회장은 구속 이후 고령 등을 이유로 석방을 요청했지만 법원은 28일 이를 기각했다. 신천지 전·현직 간부 3명도 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오늘 출소…5개월 이른 가석방

30일 가요계 등에 따르면, 김호중은 이날 오전 10시께 경기 여주 소망교도소에서 나온다.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은 김호중은 당초 오는 11월24일 만기 출소 예정이었다. 최근 법무부 가석방 심의위원회를 통과해 형기의 약 80%를 채우고 약 5개월 일찍 사회로 나오게 됐다.



"양심 있다면 연봉 반납해라"…한정수, 홍명보·정몽규 향해 '작심 비판'

한정수는 지난 28일과 29일 연이어 자신의 SNS를 통해 홍명보 전 감독을 직격했다. 그는 "봉사하신다 하셨으니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연봉이라도 반납합시다.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양심은 지키셔야죠"라며 날 선 일침을 가했다. 이는 과거 홍 전 감독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해 감독직 수락 이유로 "마지막에 대표팀을 위해 봉사하자고 생각했다"고 발언했던 점을 정면으로 꼬집은 것이다. 앞서 대표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패배한 직후에도 한정수는 "감독 연봉을 몰수해야 한다"며 "최고의 선수들을 모아놓고 역대 최악의 경기를 보여줬다. 이어 한 누리꾼이 "그 인간이 누구냐"고 묻자, 한정수는 "회장(정몽규)님과 대한축구협회?



"축의금 내고 참석했는데"...결혼식 끝나자 번호 바꾸고 '잠수' 탄 동창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랜 기간 연락이 끊겼던 동창이 결혼을 앞두고 갑자기 연락해 와 결혼식까지 참석해 축하해 주었으나, 정작 예식이 끝난 후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본인 결혼식 끝나니 번호 바꾼 친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학창 시절 친구였던 B씨는 수년 동안 단 한 번의 연락조차 없다가 어느 날 갑자기 연락을 취해왔다. A씨는 "그냥 이제 살면서 안 마주쳤으면 좋겠다"며 "장례 치러도 평생 연락하지 마라"라고 적으며 씁쓸함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공항서 살해하겠다" 초유의 테러 예고…오늘 홍명보 귀국길 경찰 160명 '쫙 깔린다'

뉴스1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든 한국 축구대표팀의 귀국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에 삼엄한 경비가 펼쳐진다. 홍명보 전 감독을 겨냥한 살해 협박 글이 온라인에 게재됨에 따라,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규모 인력을 투입하기로 했다. 29일 인천경찰청은 축구대표팀 본진이 귀국하는 30일, 인천국제공항에 기동대와 공항경찰단 소속 경찰관 160명을 전진 배치한다고 밝혔다. 한 누리꾼은 "내가 총대 메고 홍명보 XXX 살해하겠다"는 제목의 글을 작성하며 "홍명보 귀국하는 날에 인천공항 가서 살해하겠다"고 구체적인 범행 의도를 드러냈다.



소년범 처벌은 확대, 성인범 수사는 제한…일관성 없는 형사법 개편

경찰에 전적인 수사권한을 부여하는 대신 수사통제를 위해 전건송치를 부활시키는 방안이 거론됐지만 이번 법안엔 담기지 않았다.사건관계인의 인권 보호를 위해 수사단계에서 허용되는 구속기간도 3분의1가량 축소했다. 출국금지도 '수사상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로 한정했다. 다만 정부가 국회에 형사소송법 개정을 사실상 일임함에 따라 최종 개정 과정에도 이같은 강경한 검찰개혁 노선의 목소리가 주요하게 반영될 수 있는 상황이다.



"안 내면 이재명, 가위바위보!"…10대를 습격한 '극우 알고리즘'

또 "SNS 게시글을 통해 민주당 대통령을 희화화하고 조롱하며 악마처럼 묘사하는 것이 당연해지고 있다"며 "탄핵 찬성 집회에 참여했던 아이마저도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서 극우 콘텐츠를 접한 뒤 변모하는 상황이고, 더 나아가 그 아이가 콘텐츠 생산자가 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지경"이라고 전했다. 권 교수는 "궁극적인 원인은 입시에 있다"며 학생들 사이에서 퍼져나가는 극우 알고리즘은 "경쟁적인 교실의 구조에서 원칙대로 우위를 점하려면 공부를 잘 해야 하는데, 그 방법은 너무 어려우니 조롱, 혐오 등으로 쉽게 우위를 점하려 하는 것"이 원인이라고 짚었다. 인스타그램에서 '윤어게인'을 주제 삼아 계정을 운영하는 C 중학생은 CBS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12·3 계엄에 대한) 진실을 알리려는 게시글도 있는가 하면, 단순히 '좌파' 세력을 조롱하는 게시글도 올리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고교야구서 '5·18 조롱' 논란, 배재고 공식 사과

29일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배재고와 광주제일고의 경기에서 배재고 선수들이 덕아웃에서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구호를 섞은 응원가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논란이 확산하자 배재고 측은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고 징계 절차에 착수했으며, 교육청과 야구협회 차원의 조사도 이어질 전망이다. 29일 서울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광주제일고와 배재고의 경기 도중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했다. 배재고가 6-2로 앞서던 경기 후반, 배재고 더그아웃의 일부 선수들이 광주일고 측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응원 구호를 반복해서 외쳤다. 상황을 인지한 광주일고 코치진은 "뭐하는 짓이냐"며 심판진에 강하게 항의했고, 경기가 일시 중단된 가운데 심판이 배재고 측에 주의를 주면서 일단락됐다.



배재고 지역 비하 응원 논란, 사과문 작성 방식까지 도마에

지역 비하 응원 구호로 비판을 받은 배재고등학교가 공식 사과에 나섰지만, 해명 내용과 사과문 작성 방식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여기에 공식 사과문 이미지에서 인공지능(AI) 생성 흔적으로 보이는 워터마크까지 노출되면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배재고는 29일 학교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다. 이어 "해당 학생 선수를 즉시 제지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공식 사과문 자체도 논란의 대상이 됐다.



"공연·방송 출연 가능" 김호중 가석방 후 활동 전망

가석방 기간에 특별한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남은 형기는 마친 것으로 본다. 가석방 이후 김호중의 공연과 방송 출연이 가능한지도 관심사다. 이정민 로엘법무법인 변호사는 29일 YTN라디오 '사건 파일'에서 가석방의 성격을 설명했다. 그는 "가석방은 일종의 임시 석방으로 남은 기간을 집행유예로 진행한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가석방에는 보호 관찰 조건이 함께 붙는다고 짚었다. 이런 이유로 이 변호사는 "김호중 씨 본업인 공연이나 방송 출연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해외 온라인플랫폼 판매 일부 어린이용품 안전기준 부적합

서울시는 이와 함께 다음 달에는 해외 온라인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물놀이 기구, 수영복, 수모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고 왜 했냐" 낚시하던 제보자 폭행한 남성 현행범 체포

데이트 폭행으로 보이는 상황을 경찰에 신고한 낚시 방송 제보자가 현장에 남아 있던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가해 남성이 낚싯대를 망가뜨리고 휴대전화를 바다에 던진 뒤 자신을 때렸다고 주장했다.



"죽을 때까지 태워줄게"... 3년간 '태움' 당한 27살 간호사, 결국 세상 떠났다

29일 MBC 뉴스에서는 3년 가까이 '태움'으로 고통받다 이달 초 세상을 떠난 27살 간호사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3년 전 꿈에 그리던 간호사복을 입은 강수빈씨는 일을 시작하자마자 태움으로 고통받아야 했다. 강씨의 어머니는 "근무가 끝나고 방에서 저한테 그 얘기를 하면서 엄청 오열했다"고 털어놨다. 병원 측은 "부서 이동을 제안했지만, 피해자가 원하지 않았다"고 했고 "노동부 시정지시 내용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모두 반납하세요"…서울대 44명 보낸 '이 정책'

특히 이들 학교가 일방적인 사용 금지나 제한이 아닌 학교 구성원들 간 숙의를 거쳐 합의를 도출했다는 공통점을 들어, '폰 프리 스쿨'의 롤 모델로 비춰지고 있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올해 전국의 일반고 중에서 서울대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화성시 소재 화성고는 대표적인 '폰 프리 스쿨'이다. 화성고는 올해 서울대 합격자 44명 중 37명이 고3 재학생일 정도로 학업 성취도가 높았으며, 약 20년 전부터 학내 휴대전화 사용금지 방침을 고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화성 지역의 또 다른 학교인 삼괴고등학교 역시 스마트폰 사용 금지를 통해 올해 서울대 6명 합격, 연세대와 고려대에도 각각 7∼8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삼괴고 공명현 교장은 "학생들에게 스마트폰 사용 금지를 강제하지 않고 1∼2년 시간을 갖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방법을 찾아가도록 기다려줬다"고 말했다.



"보증금 3000만원 못 돌려줄 수도" 에어컨 사용 두고 집주인과 갈등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는 "이사 온 지 보름 된 데다 첫 자취다. A씨가 공개한 문자에는 집주인이 "에어컨을 장시간 가동하면 실외기가 과열돼 화재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송풍으로 전환하거나 창문을 열어 자연 바람으로 환기하라"고 보낸 내용이 담겼다. 집주인은 며칠 뒤에도 "오늘같이 비가 와 시원한 날에는 절전도 할 겸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개방해 달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다시 보냈다. A씨는 창문을 열기 어렵다는 이유를 들며 "2층이라 창문을 열어두면 날파리 같은 벌레가 너무 많이 들어온다"고 답장했다. 집주인은 A씨의 답변 뒤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데 창문을 열고 에어컨을 꺼라. "라고 되물었다. 집주인은 또 "센서가 고장 나면 어떻게 할 건데?



"살아서 뭐하냐. 불 질러 죽어라" 환청이 부른 다세대주택 참극 [사건실화]

그리고 어느 겨울 오후, 방 안에 있던 이불에 라이터를 갖다 댔다. 함께 살던 82세 아버지는 끝내 목숨을 잃었고 같은 건물에 살던 이웃 주민 2명도 유독가스에 중독됐다. 판결문에 따르면 구씨는 서울 강동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아버지 구모씨(82)와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 당시 구씨는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에서 방 안에 있던 이불에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구씨의 아버지는 연기와 열기에 노출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약 3주 뒤인 지난 1월 20일 결국 호흡곤란으로 숨졌다. 구씨의 환청 증세는 수년째 이어지고 있었다. 앞서 구씨는 2000년경부터 환청과 피해망상 증세로 조현병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다. 그러던 중 2014년에는 "조모를 죽이라"는 환청을 듣고 조모를 폭행해 숨지게 했다. 그러나 치료를 받는 동안에도 증상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이후에도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또다시 범행에 이르렀다. 범행 직후 구씨는 출동한 경찰관에게 "자살을 하려고 라이터로 이불에 불을 붙여 불이 났다.



'수원 마약 의심 영상' 30대 男, 국과수 소변 정밀검사도 '음성'

지난 29일 경기 수원권선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의 소변을 국과수에 의뢰해 정밀 감정한 결과, 필로폰이나 펜타닐 등의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SNS를 중심으로 A씨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확산되며 마약 투약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영상에는 A씨가 경기 수원 일대에서 등이 굽은 자세로 양팔을 늘어뜨린 채 한참을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매년 300억 들어가는 축협 조사 들어간다… 홍명보 선임 과정도 원점 재조사

홍명보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왼쪽)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등에 대한 현안질의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문화체육관광부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된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전면 쇄신 작업에 착수했다. 문체부는 논란이 된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선임 과정 전반을 원점에서 재조사하고 행정적·법적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는 방침이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이 전날 "조사위를 구성해 축구협회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힌 데 따른 조치다. 현재 축구협회의 연간 예산 규모는 1,300억~1,500억 원 수준이다.



"여자화장실 몰카 미쳤나"…창틀서 발견된 수상한 폰에 부산 고등학교 '발칵'

부산의 한 고등학교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에 사용된 것으로 의심되는 휴대전화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부산 강서경찰서는 강서구 한 고등학교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에 사용된 것으로 의심되는 휴대전화를 발견, 카메라를 확보해 설치 시점과 촬영 내용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휴대전화는 지난 26일 발견됐으며, 당시 보조 배터리가 연결된 채 화장실 내부를 촬영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속도로 달리던 새 차, 뒤차에 받혀 전손…운전자 "너무 속상하다"

출고 첫날 고속도로를 달리던 새 차가 뒤차에 받혀 전손됐다는 운전자 사연이 알려졌다. 블랙박스에는 차량을 받은 첫날 경부고속도로를 주행하던 A씨 차량을 뒤따라오던 검은색 차량이 강하게 들이받는 장면이 담겼다. 사고 이후 상대 운전자의 대응을 두고 A씨는 불만을 드러냈다.



TK 관광 활성화 박차 티웨이항공, 한국공항공사와 맞손

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대구경북 인바운드 수요 확대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티웨이항공은 한국관광공사와 지난 29일 대구국제공항에서 '지방국제공항 외래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국제공항을 비롯한 지방국제공항의 외래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대구경북 지역 관광 활성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대구국제공항 일본·대만 노선을 중심으로 외국인 이용객 확대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인바운드 수요에 맞춘 좌석 공급을 강화하고, 지방공항을 활용한 외래 관광객 유치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어차피 처벌 안 받아요, 우린 촉법이니까" 조장하고, 막아주고, 독려한 '촉법'

드라마 '참교육' 6화에는 차량을 훔쳐 난폭운전을 하고, 마약까지 손을 댄 중학교 2학년들이 경찰에 붙잡히지만 훈방되는 장면이 나온다. 아이들은 경찰서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한 표정으로 "14살, 촉법소년"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한다. 촉법소년, 즉 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 형사미성년자는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된다. 형사처벌 대신 전과 기록이 남지 않는 보호처분(소년원 송치, 보호관찰 등)을 받을 뿐이다. 아이들이 이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이 문제의 출발점이다. 드라마 '참교육' 속 촉법소년 묘사가 현실을 왜곡했다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이 지난 11일 정부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나 영화에서 촉법소년이 왜곡돼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가장 대표적인 국민적 오해는 촉법소년이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는다는 인식"이라고 짚은 것이 대표적이다. 실제로 촉법소년은 형사처벌 대신 보호처분을 받는다. '아무것도 안 한다'는 통념은 정확하지 않은 셈이다. 10대 인구 자체는 줄었지만 촉법소년 범죄 건수는 꾸준히 늘어온 셈이다. 눈에 띄는 것은 범죄 유형의 변화다. 최근 촉법소년 논쟁의 쟁점은 1953년 형법 제정 이후 한 번도 바뀌지 않은 '만 14세 미만 형사미성년자' 기준이다. 그러나 촉법소년 연령 하향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지적도 꾸준히 나온다. 나현경 변호사는 연령 하향보다 보호처분 기간 상한 조정을 포함한 제도 보완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조재범 위원장은 촉법소년 논의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교사에 대한 보호 역시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야유 속 홍명보 귀국…질문에도 '묵묵부답'[오늘아침]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한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전 감독과 일부 선수들이 30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로 귀국하고 있다. 인천공항=황진환 李대통령, 이재용·최태원에 "큰절하고 싶다"…대규모 투자계획 사의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윤창원 국민의힘과의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받는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음료 3잔' 알바생에 합의금 550만원 받은 빽다방 점주…더본 "가맹계약 해지"

아르바이트생이 매장 음료를 무단으로 마셨다며 합의금 550만원을 받아 논란이 된 충북 청주의 카페 프랜차이즈 빽다방 점주가 결국 가맹계약 해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용노동부 조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과 근로기준법 위반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프랜차이즈 본사가 계약 해지라는 강경 조치에 나선 것이다. 29일 머니투데이는 빽다방 운영사 더본코리아가 최근 충북 청주시 소재 빽다방 매장 점주 A씨에게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전했다. 이후 고용노동부 조사에서 추가 법 위반 사실이 확인되자 최종적으로 가맹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당시 재수생이던 B씨에게 "본사에서 조사하면 절도죄가 성립해 대학에도 가지 못할 수 있다"는 취지로 압박하며 합의를 종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요양원서 밥 안 준다"…치매 어머니 전화 한 통에 휘발유 들고 분신 협박한 50대 아들

치매를 앓는 어머니가 요양원에서 밥을 못 먹고 있다는 말만 믿고 휘발유를 들고 찾아가 분신 협박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A씨는 치매로 이 요양원에 입소한 어머니로부터 전날 저녁 "요양원에서 밥을 주지 않는다.



검찰, '금품 수수 의혹' 국민의힘 前보좌관 압수수색

A씨는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도, 전국 최초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 직영

[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는 도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하는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을 올해부터 직접 주관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은 공인중개사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실무교육 이수 후 2년마다 받아야 한다. 교육은 사이버 교육과 집합 교육을 병행한다. 교육 과정은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 △부동산 중개 실무 △부동산 거래 정보망 △최신 법령 개정 사항 등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전국 버스커 150팀, 강릉 경포해변 여름밤 수놓는다

전국에서 선발된 150개 팀의 버스커들이 강릉 경포해변을 무대로 여름밤 열전에 돌입한다. 30일 강릉시에 따르면 오는 7월3일부터 경포해변에서 제3회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 본선 무대가 시작된다. 지난 6월5일부터 26일까지 22일간 진행된 예선을 거쳐 전국에서 150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지난해 2회 대회에서는 총 상금을 4000만원으로 대폭 확대하면서 규모를 키워왔다.



"김치찌개에 파인애플·치즈를 넣어?"…한국인 '기절초풍'하게 만드는 K푸드 현지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해외에서 김치와 고추장 등 한국 고유의 식재료를 현지 식문화와 접목한 이색 레시피가 잇따라 등장하며 전 세계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한국인에게는 다소 파격적인 조합이 현지인들 사이에서 신선한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K푸드가 단순한 '이색 문화 체험'을 넘어 '일상적 대중화' 단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돼지고기를 넣은 김치찌개에 구운 파인애플을 곁들여 끓여내는 방식이다. 이런 이색 시도는 비단 중남미 뿐 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 전방위적으로 나타나는 양상이다.



"손흥민 짠하다 힘내라" 트럭 뒤 손글씨에 팬들 먹먹

사진을 올린 글에는 "운전자 분의 깊은 탄식이 느껴진다"는 문구가 함께 적혔다. 사진 속 트럭 뒷문에는 "손흥민 짠하다 힘내라"라고 손글씨로 쓴 종이가 붙어 있었다. 그는 "단전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깊은 탄식이 저에게도 느껴진다"고 밝혔다. 손흥민의 글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손흥민은 정말 최선을 다했다", "손흥민은 잘못 없다.



치맥 축제에서 즐기는 시원한 '청라수'

대구상수도사업본붖가 지난해 7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대구치맥축제에서 운영한 청라수 수돗물 카페 트럭. 대구상수도사업본부 제공 대구상수도사업본부는 7월 1일부터 닷새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대구 수돗물 청라수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전개, 눈길을 끈다.



서울 양평동 세차장서 화재…진화 작업 중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관봉권 띠지' 압수목록 부실 기재…최재현 검사 감봉 징계

관봉권 띠지 폐기·분실 의혹으로 안권섭 상설특검팀의 수사를 받은 최재현 검사가 감봉 징계를 받았다. 특검팀은 주임검사실의 압수목록 부실 기재 등을 확인했지만 이는 업무상 과오일 뿐 형사처벌 대상은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 다만 압수물 부실 관리와 보고 지연에 대해서는 법무부에 징계를 요청했다.로스쿨 수업에서 시험 문제 일부를 유출한 안미현 검사도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국민이 제안하고, 관세청이 해결한다"...적극행정·규제합리화 공모

관세청이 국민 아이디어를 통한 불합리한 규제 타파와 행정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관세청은 7월 1일에서 24일까지 '2026 적극행정·규제합리화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관세행정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관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경찰, 잠실개표소 체육단체 출입 저지 남성 소환 조사

뉴스1 6·3 지방선거 당시 개표소로 사용됐던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체육단체 관계자들의 출입을 막은 참가자들에 대해 경찰이 소환 조사에 착수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클래식 공연 보고 미식·숙박 체험'…부산 관광 새판 짠다

부산시가 부산콘서트홀 공연을 관람하고 미식·숙박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선보인다. 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다음 달부터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와 관광소비 확대를 위한 공연 특화 관광상품 '부산 클래식 리추얼'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 클래식 리추얼은 부산콘서트홀에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관람한 뒤 와인과 미식, 숙박으로 확장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한국문화체험 및 공연 예매 플랫폼인 그리니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 해양SMR 육성 세미나...민·관·학 협업 구축

부산시는 30일 오후 동구 아스티호텔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2026 부산시 해양 소형모듈원자로(SMR) 육성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주제 발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해양 소형모듈원자로의 글로벌 현황, 글로벌 규정, 산업 전략 등을 다룰 예정이다.



경찰, 봉쇄 시위서 체육회 막은 男 '업무방해' 피의자 조사

경기장 앞 불법행위 관련 수사는 총 58건이다.경찰은 출입구 문고리를 잡고 온몸으로 막아섰던 이른바 '올다르크' 30대 여성도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불법 다단계 아하그룹 수뇌부 대법서 실형 확정... 수백억 피해

수백억원대 불법 다단계 범죄를 저지른 아하그룹 수뇌부가 대법원에서 중형을 확정 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제2부는 최근 특정경제범죄법 위반 혐의(사기)로 재판에 넘겨진 아하그룹 수뇌부 의장 A씨와 회장 B씨에 대해 각각 징역 12년과 징역 9년 형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상고를 기각해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인천 서구 검단산단~안동포사거리 도로 1.8㎞ 우선 개통

인천 서구 검단산업단지(뷰티풀파크)와 안동포사거리를 잇는 도로 확장 구간 가운데 공사가 완료된 1.8㎞ 구간이 오는 1일부터 우선 개통된다. 이번 사업은 총연장 2.9㎞ 구간의 기존 왕복 4차로를 왕복 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보상비를 포함해 총 68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검단산단교차로~안동포마을'과 '검단2교차로~안동포사거리' 구간으로 기존 왕복 4차로에서 왕복 8차로로 확장됐다. 반면 나머지 1.1㎞ 구간은 기존 왕복 4차로를 유지한다.



제주 청년들, 진로·창업 경험 나눴다… 제주패스파인더 성장공유회 성황

제주패스파인더가 지난 26일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2026 상반기 성장공유회 ‘Hi, Path: 점프-업’을 열고 참가 청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춘식당, 체험 클래스, 플리마켓, 창업 우수사례 발표 등 청년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사진=제주패스파인더 제공 제주 청년들이 진로 탐색과 창업 경험, 회복의 이야기를 나누는 참여형 네트워킹 장이 마련됐다. 청년 지원사업이 상담과 교육에 머물지 않고, 청년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한 결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다. 30일 제주패스파인더에 따르면 지난 26일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2026 제주패스파인더 상반기 성장공유회 'Hi, Path: 점프-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발표회 형식을 줄이고 청년 참여형 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지난 26일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열린 제주패스파인더 2026 상반기 성장공유회 ‘Hi, Path: 점프-업’ 현장. 청년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나누는 ‘청춘식당2’와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이 운영되며 참여자 중심의 네트워킹 장이 마련됐다. /사진=제주패스파인더 제공 청춘식당2에는 7개 팀이 참여했다. 1층 공간에는 청년 창업과 지역 콘텐츠를 보여주는 팝업스토어도 마련됐다. 이어 2026 제주패스파인더 참여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제주패스파인더 2026 상반기 성장공유회 ‘Hi, Path: 점프-업’ 행사장에서 청년들이 체험 프로그램과 팝업스토어에 참여하고 있다.



환동해 글로컬 연합 아카데미 성과 내는 경북도·포스텍

환동해 글로컬 연합 아카데미는 포스텍의 우수한 교육·연구 자원을 지역 청년과 산업현장 재직자에게 개방하는 비학위 교육 플랫폼이다. 지난 2024년 3월 공식 개소한 환동해 글로컬 연합 아카데미는 경북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취업 교육과 재직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 인공지능(AI) 취업 준비형 교육과정을 신설해 AI 기술·경영 융합 인재 양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환동해 글로컬 연합 아카데미 성과도 가시적이다. 자체 교육 기반 확보가 어려운 지역 기업들을 위한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연 600% 이자? 지인한테 이런 짓을"…800만원 빌려주고 4600만원 받은 70대男

지인에게 800만원을 빌려준 뒤 약 4600만원을 돌려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남성이 법원에서 징역형인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씨는 지난 2011년 3~4월 지인 A씨에게 800만원을 빌려준 뒤 연 628%에 달하는 이자를 적용해 2022년까지 4570만원을 상환받았다. 그리고 같은해 5~7월 현금으로 원금을 상환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 맨발산책로 대부분 '안전'…원신근린공원 1곳만 중금속 초과

인천시는 지역 내 맨발 산책로 81곳에 대해 토양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80곳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1곳은 중금속 기준을 초과해 이용을 중지했다. 인천시 제공. 인천지역 도시공원 내 맨발 산책로 대부분이 토양 안전성 검사에서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서구 원신근린공원 내 산책로 1곳은 중금속 기준을 초과해 이용이 중지됐으며 현재 오염 토양 교체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인천시는 지역 내 도시공원 맨발 산책로 8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토양 안전성 실태조사' 결과 80개소가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충족해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



KLPGA 롯데오픈 2일 인천 청라서 개막…김효주·박혜준 등 132명 출전

국내 여자프로골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제16회 롯데오픈'이 오는 2∼5일 인천 청라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오는 2∼5일 서구 청라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GC)에서 제16회 롯데오픈이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롯데그룹이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며,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전남도, '대한민국 귀농·귀어·귀촌 1번지' 위상 굳혔다

전남도가 5년 만에 귀농·귀어 가구 수 전국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귀농·귀어·귀촌 1번지'라는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전남도 제공 전남도가 5년 만에 귀농·귀어 가구 수 전국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귀농·귀어·귀촌 1번지'라는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귀어 가구도 전년보다 19.6% 급증한 232가구(303명)로, 전국 귀어 가구 10곳 중 4곳이 전남을 선택하며 전국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전국 귀촌 가구 수가 전년보다 0.5% 소폭 감소한 가운데 전남의 귀촌 가구는 2만9681가구로, 전년보다 7.4% 늘었으며 인원도 약 8% 증가했다.



시누이 "음식 나르는 게 트라우마"…셀프바 식당서 황당했다는 며느리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누이가 트라우마를 이유로 셀프바 음식을 직접 가져오지 않자 며느리가 황당해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그는 "어릴 때 음식을 옮기다가 넘어져 모두 쏟았는데, 사람들이 다 쳐다봤던 일이 트라우마로 남았다"며 "그래서 지금도 음식을 직접 가져오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위험한 줄잡이 작업 중 안전사고 대비 교육 지원

이번 협약은 선박 줄잡이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부산항 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줄잡이 작업은 선박 접·이안 과정에서 필요한 작업이다. 이에 BPA는 지난해부터 안전매뉴얼을 마련하고, 현장 의견수렴과 줄잡이 근로자 안전교육 등 작업 과정에서 안전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BPA와 한국해운협회는 줄잡이 근로자들의 교육 참여율을 높이고. 한국항만연수원은 줄잡이 작업 특성을 반영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기준 미달업체 꼼수 입찰막는다"...조달청 '공사입찰점검팀' 출범

공공공사 입찰에서 자격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기준 미달업체'를 퇴출하기 위해 조달청이 전담 점검 조직을 가동한다. 서류상으로만 요건을 갖추고 무분별하게 입찰에 참여해 낙찰률을 떨어뜨리고 시장을 교란하던 부실 업체들이 설 자리가 줄어들 전망이다. 30일 조달청에 따르면 입찰자격 사실조사 업무를 전담하는 '공사입찰점검팀'을 이날 공식 발족하고, 오는 7월부터 사실조사 대상을 전문건설업을 포함한 건설업 전반으로 확대한다. 입찰자격 사실조사는 공공공사 낙찰 예정자를 대상으로 서류 검토와 현장 실사를 진행, 해당 업체가 관계 법령에 따른 건설업 등록기준(기술능력·자본금·사무실 등)을 실제로 충족하고 있는지 검증하는 절차다. 전문가들은 이번 전담팀 출범이 고질적인 건설업계의 불법 하도급 구조를 개선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AI가 포트홀 탐지 메우고 화재도 감시…인천항, 스마트·안전 항만으로 탈바꿈

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항만공사(IPA)는 인공지능(AI)과 신소재 기술을 활용해 항만 운영 전반을 디지털화 하며 스마트·안전 항만 구축에 나선다. AI 기반 물류 경로 안내부터 도로 복구, 태양광 발전시설 화재 감시, 가스 누출 탐지까지 첨단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항만 운영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는 30일 AI와 신소재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항만 관리·운영 체계를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화물차 기사들에게 인천항 야적장에서 인천국제공항 물류창고까지의 최적 운송 경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앞으로 지역 운송 종사자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AI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항만 도로에는 AI 기반 도로관리 로봇카도 투입된다. 태양광 발전시설에는 '비전 랭귀지 모델(VLM)' 기반 AI 감시 시스템을 도입한다.



도로 위 차에서 내린 이윤미…'박스 치운 모습'에 남편 주영훈은 '박수' [따뜻했슈]

29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뜻한 일상 기록 EP01 하루에 좋은 일 하나씩 하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 남편이자 작곡가 주영훈은 박수 이모티콘과 함께 '오~'라는 짧은 메시지를 달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따뜻했슈] 보고싶지 않은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우리 홍명보 괴롭히지 마!"…거물 정치인까지 나선 日의 옹호[이런일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한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전 감독과 일부 선수들이 30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로 귀국하고 있다. 이들은 "홍명보 감독, 한국 돌아가기 힘들면 1년 정도 일본에서 천천히 지내면 되지" "홍명보는 J리그 초창기를 지탱한 레전드다" "일본이 (홍명보를) 도와주라고. 그라면 일본 축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애초에 감독 한 명의 책임만은 아닌데, 집단 따돌림 같아서 무섭다" "너무 불쌍해. 그는 "팬들에게 할 얘기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평생 잊지 못할 기억" 낙산해변서 구조된 미국인의 편지 [고마워요, 공복]

"이번 일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며, 한국에서 받은 따뜻한 도움과 친절을 오래 기억하겠다." 지난 23일 강원 양양군 낙산해변에서 한 미국인 관광객이 딸과 함께 높은 파도에 휩쓸렸다. 거센 파도에 갑자기 몸이 떠밀려 표류하게 된 이들을 구한 건 속초해양경찰서 낙산파출소 경찰관들이었다. 구조된 미국인 관광객은 자신을 구해준 속초해양경찰서에 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낙산파출소 경찰관들은 안전 장비를 착용한 뒤 바다에 뛰어들어 두 사람에게 접근했다. 이어 신속하게 구조 활동을 실시해 두 사람을 안전하게 해변 밖으로 구조했다. 구조된 관광객은 편지에서 "위험한 순간에도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어 구조해 준 해양 경찰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거듭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제주4·3 유족 청년들, 기억을 가족의 언어로 잇다… 가족문화제 성황

이번 행사에는 유족과 가족 500여명이 참여해 4·3의 기억과 평화의 가치를 나눴다. 4·3 유족 청년들이 주체가 돼 아픈 역사를 추모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교육과 체험, 가족 참여를 통해 평화의 가치로 이어가는 자리였다. '함께 걷는 4·3의 기억, 함께 밝히는 평화의 길'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유족과 가족 5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은 가족문화제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3시까지 해설사 탐방 교육, 제주4·3 골든벨, 가족 체험부스, 가족사진콘테스트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문화제는 4·3의 역사적 아픔을 가족 단위로 기억하고, 세대 간 대화를 통해 평화와 인권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4·3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해 역사 교육의 문턱을 낮춘 점이 특징이다.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4·3 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의 상징이 된 만큼 청년들이 주체가 돼 미래세대에게 살아 숨 쉬는 희망을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사는 해설사 탐방 교육, 제주4·3 골든벨, 가족 체험부스 등 미래세대가 4·3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골든벨 시상식과 경품 추첨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복지포인트, 근로소득 아니다" 헌법소원 냈지만...헌재 "합헌"

김상환 헌법재판소장과 재판관들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6월 심판사건 선고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화상 기업들이 근로자들에게 지급한 복지포인트를 근로소득에 따른 세금으로 본 것이 "불명확하다"고 헌법소원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해당 소득세법 조항은 '근로소득은 해당 과세기간에 발생한 다음 각 호의 소득으로 한다'며 근로를 제공함으로써 받는 임금을 비롯해 수당과 상여 등 유사한 성질의 급여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복지포인트가 소득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근로소득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복지포인트를 과세대상에서 제외한 뒤 근로소득세를 다시 계산해 차액을 환급해달라고 세무서에 요청했다. 청구인들은 해당 조항의 '유사한 성질의 급여' 부분을 지적하고 나섰다.



전남 해남·보성·무안에 자기주도 학습센터 들어선다

전남도교육청<사진> 은 교육부 주관 '2026년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에 해남군·보성군·무안군이 선정돼 지난해 선정된 광양시·순천시·곡성군 포함 총 6개 시·군에 지역 맞춤형 자기주도 학습센터가 들어선다고 밝혔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사진> 전남 광양시·순천시·곡성군에 이어 해남군·보성군·무안군에도 지역 맞춤형 자기주도 학습센터가 들어선다. 자기주도 학습센터는 중·고등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 공간과 다양한 교육·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 직원이 AI 서비스 만든다… 공공기관 첫 'SAMDA 크루' 출범

제주개발공사가 운영한 ‘AI 활용 핵심인재 SAMDA Pro 과정’ 현장. 제주개발공사는 도내 공공기관 최초로 직원이 직접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시민개발자 양성 프로그램 ‘SAMDA 크루’를 출범하고 1기 크루 29명을 배출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공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직원이 직접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업무 현장에 적용하는 공공기관형 AI 시민개발자 체계를 구축했다. 30일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최근 임직원이 직접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시민개발자 양성 프로그램 'SAMDA 크루'를 출범했다. 도내 공공기관이 자체 브랜드를 갖춘 AI 시민개발자 제도를 도입해 운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반면 AI 시민개발자 모델은 실제 업무를 가장 잘 아는 현장 직원이 스스로 자동화 과제를 발굴하고, AI 도구를 활용해 빠르게 시제품을 만드는 방식이다. 성과도 구체화됐다. 공사는 SAMDA 크루 양성 과정을 정례화해 AI 시민개발자를 지속적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전재수호 정무직 라인업 구성...미래혁신부시장에 오석근 등 6명 내정

전재수 부산시장직 인수위원회 제공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은 다음달 1일부터 일하게 될 정무직 인선을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복합적인 현안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과 조정 능력을 갖춘 인물로, 대내외 협력과 경제 현안 추진에 강점을 가진 것으로 전 당선인 측은 평가했다. 1급 대우 정무특별보좌관에는 정경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사무처장, 1급 대우 정책협치특별보좌관에는 홍순헌 전 해운대구청장이 각각 내정됐다. 정 내정자는 민주당 중앙당 조직국장 등을 역임하며 당 조직 운영과 국회·중앙정치권과의 정무 소통에 강점이 있다.



회생법원, JTBC 회생절차 개시여부 보류결정...다음달 30일까지

법원이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는 JTBC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여부를 다음달 30일까지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JTBC는 지난 15일 '회생절차 개시신청서'와 함께 회생절차 개시여부 보류결정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ARS(자율구조조정) 절차를 희망한다고 법원에 밝혔다. ARS제도는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일정 기간 보류하고 채무자와 채권단이 자율적으로 채무 구조저정을 협의하는 제도다. 법원이 ARS 신청을 인용할 경우, 채권자의 강제집행을 막는 포괄적 금지명령이 함께 발령되는데 회생절차 개시도 최대 3개월까지 보류된다.



승객들이 막았다…4호선 전동차 안 방화 시도 40대 현행범 체포

운행 중인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라이터와 살충제 스프레이로 불을 내려 한 4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부산 기장군 목욕탕서 '몰카' 설치 30대 송치

A씨는 샤워하고 나오던 B씨(40대·여)를 몰래 찍으려 한 혐의를 받는다.



법원, JTBC 자율구조조정 승인…회생 개시 여부 한 달 보류

반면 협의가 결렬될 경우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앞서 JTBC는 지난 12일 총 206억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을 선언했다.



전장연, 반년 만에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박경석 상임공동대표가 서울 지하철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회견을 갖고있다. 버스 탑승 시위는 지난 2일 버스 저지 시위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꽃피는 봄이 오면' 소울 국모 BMK 따뜻한 근황...'이 학교' 음악 교사됐다

29일 JTBC와 EBS에 따르면 BMK는 현재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음악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BMK는 음악치료사와 전문 성우까지 섭외해 수업에 참여시켰다. 음악만이 전할 수 있는 '위로' 때문이었다. 이어 "이 시간 만큼은 다 같이 수업 시간에 좀 숨을 쉴 수 있고 좀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세상을 색으로 묘사해 달라'는 질문에 한 학생은 "회색"이라면서도, 음악을 들을 때는 "핑크색. 마음이 편안하고 아름다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BMK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인다는 것.



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 파이낸셜뉴스 평가 9위

지난해 열린 공지천 일대에서 열린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현장. (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사진=뉴스1 와 한국리서치가 공동 진행한 '2025~2026 대한민국 축제평가'에서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전국 254개 지역축제 중 종합 9위에 오르며 춘천 원도심 관광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재방문 의향과 만족도를 종합 분석한 평가에서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김천김밥축제, 김제지평선축제, 수원화성문화제 등과 함께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축제로 꼽혀 전국 2위에 올랐다. 이런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근 강원특별자치도가 선정한 2026~2027 우수축제 평가에서도 1위에 올랐다. 춘천 관광은 다른 공공·민간기관 평가에서도 전국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용인 기흥·화성 동탄·구리 아파트 거래 묶인다…경기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경기도가 주택 시장 불안을 해소하고 투기 세력을 근절하기 위해 일부 과열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강력한 부동산 규제 카드를 꺼내 들었다. 경기 남부의 핵심 주거지와 서울 인접 지역의 아파트 거래를 묶어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 질서를 확립하겠다는 취지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주택 가격 불안 조짐과 투기 유입 가능성이 포착된 용인시 기흥구, 화성시 동탄구, 구리시 일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긴급 지정했다고 공고했다. 규제 효력이 발생하는 시점은 오는 7월 5일부터이며, 내년 12월 말까지 약 1년 6개월간 유효하다. 국토교통부가 같은 날 이들 지역을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자, 경기도 역시 실무적인 투기 차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제를 연동해 상호 보완적인 방어막을 구축했다.



하천에 빠진 유치원생 3명 구한 그 의인, 마지막 가는 길에도 4명 살렸다 [따뜻했슈]

2012년 전북 전주의 한 하천에서 물에 빠진 유치원생 3명을 구해 경찰 표창을 받았던 의인이 14년 뒤, 생의 마지막 기로에서 장기기증으로 다시 한번 4명을 살렸다. 지난 5월 갑작스럽게 뇌종양 진단을 받은 뒤 병세가 급격히 악화된 고인은 불과 한 달여 만에 뇌사 상태에 빠졌다. 마라톤과 테니스 등 여러 종목에 능숙했으며, 교직을 떠난 뒤 최근까지도 테니스 지도자로 활동했다.



서울 4호선 지하철서 '라이터·살충제' 방화 시도…40대男 체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경찰, 잠실 개표소 집회서 '수류탄' 소지한 20대 남성 조사

뉴시스화상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인근에서 진행 중인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집회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던 20대가 연습용 수류탄을 분실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40분께 "연습용 수류탄을 소지했던 사람이 올림픽공원에 다시 나타났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20대 남성 A씨의 신원을 확인한 뒤 임의동행해 경위를 조사했다.



대포통장 모아 415억원 세탁…조폭 출신 총책 등 22명 검거

서울경찰청은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및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범죄수익 세탁조직 총책 A씨 등 22명을 검거하고 이 중 3명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포통장을 모아 투자 사기 조직의 범죄수익금 415억원 상당을 세탁한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해당 조직의 총책은 허위 상품권 업체를 설립한 뒤 자금을 분산 송금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및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범죄수익 세탁조직 총책 A씨 등 22명을 검거하고 이 중 3명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5월 허위 투자 사기 사건을 수사하던 중 대포통장을 양도한 피의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배후의 범죄수익 세탁조직 존재를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약물운전 차량도 압수 추진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서울영희초등학교 인근에서 수서경찰서 경찰관들이 스쿨존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 뉴시스 경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와 함께 상습 음주·약물운전 범죄에 대한 집중수사도 병행한다. 경찰청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연계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상습 음주운전과 약물운전 범죄에 대한 집중수사 기간도 운영한다. 다만 올해 5월까지 음주운전 사망자 수는 38명으로 전년 동기 37명보다 소폭 증가했다. 특히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단속 장소를 일정 시간마다 불시에 옮기는 이동식 단속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정부 신뢰도, 주요국 38개국 중 6위 ‘역대 최고’···9계단 상승

대한민국 중앙정부가 협력개발기구(OECD)의 신뢰도 조사에서 9계단 상승하며 역대 최고인 6위를 기록했다. 행정안전부는 OECD가 지난 29일(현지시간) 발표한 ‘OECD 공공부문 신뢰도 조사’에서 대한민국 중앙정부가 조사 대상 38개국 중 6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순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OECD가 격년으로 실시하는 조사는 OECD 회원국 33개국과 비회원국 5개국 등 주요국 38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가별로 약 2000명의 국민이 온라인 설문에 답했다. 조사 결과 1위는 스위스(61.57%), 2위는 아이슬란드(59.42%)였다.



계도기간 끝났지만 사육곰 219마리 농장에···기후부 “연내 104마리 추가 구조”

곰 사육 및 웅담 채취 금지 제도의 계도기간이 30일 종료됐지만 여전히 219마리의 사육곰이 농장에 남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보호시설을 추가로 확충한 뒤 연내 104마리를 추가로 구조하겠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날 전국 262마리 사육곰 중 보호시설로 이송된 사육곰은 43마리이며 전국 9개 농장에 총 219마리가 남아 있다고 밝혔다. 기후부는 계도기간에 총 9개 농가 중 8곳이 곰 양도·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늑대는 윤석열? 이랑 노래 빼라” 검열했다 배상판결 받은 국가···행안부 “비정상의 정상화” 항소 포기

2022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서 특정 가수와 노래를 교체하라고 요구했다가 최근 법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은 정부가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며 항소를 포기했다. 이에 재단은 강상우 공연 총감독과 해당 가수에게 이를 전달했으나, 강 감독은 변경 요구를 거부해 두 사람은 공연에서 빠졌다. 강 감독 측에 따르면 기념식 초반 준비 과정은 순조롭게 진행됐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이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행안부의 노래와 가수 변경 요구를 요청이 아닌 협박이라고 판단한 강 감독과 이랑은 이후 행안부와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공연대행업체 A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양주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점검 실시

경기 양주시가 여름철 집중 호우, 강풍 등 풍수해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



"알바 대신 무대로"…경기아트센터, 청년 예술가 자립 돕는다

경기아트센터가 무대가 없어 꿈을 펼치지 못하는 지역 청년 예술인들을 위해 실질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 30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아트센터는경기도에 기반을 둔 젊은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을 돕는 '2026 경기 청년예술 기회무대'의 참여자를 오는 7월 8일 오후 5시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러한 단순한 일회성 지원금 지급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프로 무대의 메커니즘을 몸소 배우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 사이의 경기도민이거나 도내 대학(원)생, 직장인이라면 전공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포천시, 교육부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 4개소 선정

경기 포천시가 교육부 주관 '자기주도학습센터(이하 센터) 공모 사업'에 4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지원을 확보하게 됐다.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까지 촘촘한 학습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2025년 공모에서 전국 최다인 5개소가 선정된 데 이어 올해 4개소가 추가 선정됐다.



고려대 세종캠 교수 4명 ‘석탑연구상·국제협력상’ 수상

석탑연구상은 고려대가 우수한 연구 성과를 통해 대학 연구력 향상에 기여한 전임교원을 포상하고 연구 중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6년 제정한 상이다. 석탑국제협력상은 국제 연구 협력과 대학 국제화 발전에 기여한 전임교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여수시, 7월 3일부터 '국동항 한밤의 피크닉' 상설 운영

여수시가 오는 7월 3일부터 '국동항 한밤의 피크닉'을 상설 운영한다. 사진은 '국동항 밤소리 버스킹' 시범 운영 모습. 여수시 제공 여수시가 오는 7월 3일부터 '국동항 한밤의 피크닉'을 상설 운영한다. 여수시는 앞서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국동항 한밤의 피크닉'을 시범 운영했으며, 개장 첫 주말에만 3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스타벅스 가야지"…배재고 응원 구호에 총동창회 "교장 즉시 사퇴해야"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응원 과정에서 나온 배재고 선수들의 "스타벅스 가야지" 구호를 두고 배재학당총동창회가 사과 입장을 냈다. 총동창회는 "깊은 유감과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배재고 교장은 즉시 사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입장문에는 "특히 광주제일고 선수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이어 "이번 일로 광주제일고의 명예를 훼손하고 동문 여러분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하여 배재인 모두를 대신해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번 사태가 단순히 일부 학생들의 일탈 행위로만 치부돼서는 안 된다. 그러면서 "책임 있는 지도부의 결단만이 실추된 배재학당의 명예를 회복하고, 상처받은 광주제일고와 국민 여러분께 최소한의 책임을 다하는 길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당시 선수들은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라고 했고, 일부 선수는 "탱크데이! "라고 외쳤다.



봉쇄시위 현장 연습용 수류탄 소유주는 20대 자원봉사자···“전역하며 가지고 나왔다” 진술

경찰이 지난 29일 잠실 봉쇄 시위 현장에서 발견된 연습용 수류탄의 소유주인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경찰에서 “제대하며 가지고 나왔던 것”이라고 진술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연습용 수류탄을 소지하고 있던 A씨에 대해 총포화약법 위반 혐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연천군, 임진강 수해방지시설 유관기관 합동 점검

연천군 제공 경기 연천군이 임진강 유역 수해 방지 시설을 잇달아 방문해 유관기관과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전날 정동영 통일부 장관,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장, 육군 제25보병사단장 등과 함께 군남댐 상황실과 중앙제어실을 방문했다.



"올여름 휴가는 나주로"...나주시, '나주, 맛잇나 미식여행 이벤트' 운영

나주시가 '2026 나주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대표 먹거리와 관광명소를 함께 즐기는 여름철 미식관광 이벤트를 운영한다. 나주시 제공 나주시가 '2026 나주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대표 먹거리와 관광명소를 함께 즐기는 여름철 미식관광 이벤트를 운영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맛잇나 미식여행 이벤트'는 나주의 우수한 먹거리와 관광자원을 함께 즐기며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나주시는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일반 참여자에게 3만원 상당의 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 또는 나주몰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만족도 조사 참여는 지정업소 식탁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독방 에어컨 설치해 달라" 진정…인권위, 80건 모두 각하

국가인권위원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독방에 에어컨을 설치해 달라는 지지자들의 진정을 각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피해자인 윤 전 대통령이 조사를 원하지 않는다는 점이 결정의 이유였다. 앞서 지난해 7월 윤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이후 약 두 달 동안 인권위에는 윤 전 대통령의 인권 침해를 주장하는 제3자 진정이 104건이나 접수됐다.



허위호재로 '1001배 뻥튀기' 밈코인 일당…최대 징역 4년6개월 구형

검찰이 '밈코인'을 발행한 뒤 호재성 허위 정보를 퍼뜨려 가격을 끌어올리고 4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상자산 사기 일당에게 최대 징역 4년 6개월을 구형했다. 박씨에 대해서는 "구속 이후 뒤늦게 자백했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수사 중 3개월간 도주했고 취득한 수익도 2억4000만원으로 가장 많다"며 징역 4년 6개월과 추징금 2억4808만7740원을 구형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닷펀'에서 코인을 발행·선매수한 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호재성 허위 정보를 공시하는 방식으로 매수세를 유인했다. 이후 가격이 오르자 보유 물량을 전량 매도해 약 4억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했다. 다만 박씨 측은 구속 이후 범행을 자백하고 별건 코인 사건 수사에도 협조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출근길 어쩌나…" 전장연 내일부터 대중교통 탑승 시위 재개

전장연은 30일 다음달 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8시 혜화로타리에서 '교통약자이동권보장법 전면 개정'을 촉구하며 버스 탑승 시위에 나선다고 밝혔다. 다음 날인 2일 오전 8시에는 시청역 1호선 서울역 방면 플랫폼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인다.



경찰, 415억원 ‘범죄수익 세탁’ 조직 총책 등 22명 검거

상품권 업체를 가장해 400억원대 피싱(전기통신금융사기) 조직의 범죄수익을 세탁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피싱 조직과 공모해 범죄수익 415억원을 세탁한 혐의를 받는 총책 A씨 등 조직원 총 22명을 검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중 3명은 구속된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총책 A씨는 2024년 10월 허위 상품권 업체를 설립해 법인 명의 계좌로 피싱 조직의 범죄수익금을 입금받아 합법적인 자금인 것처럼 위장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시작했다.



종합특검,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 이종호 소환...도이치 수사무마 의혹도

뉴시스 종합특별검사팀(권창영 특검)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특검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무마 의혹과 관련한 조사도 이어가고 있다. 구명로비 의혹은 2023년 7월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과정에서 임 전 사단장이 김건희 여사 측근으로 알려진 이 전 대표와의 친분을 통해 피의자 명단에서 제외됐다는 내용이다.



법원, 중앙홀딩스 등 4개 계열사 회생절차 개시 결정...법정관리 들어간다

법원이 중앙홀딩스 등 4개 계열사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이들 계열사는 모두 법정관리를 받으며 구조조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재판장 정준영 법원장)는 30일 중앙홀딩스와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와 콘텐트리중앙 등 중앙그룹 4개 계열사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이들 회사는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법정관리 절차를 받게 된다.



'축구 전술' 짜랬더니 '귀국 전술' 짜온 홍명보[뉴스럽다]

홍명보 전 감독(오른쪽)과 골키퍼 조현우가 귀국하고 있다. 황진환 홍명보 전 감독의 귀국길마저 논란이 이어졌다. 축구 팬들은 "기가 차는 '귀국 전술'을 선보였다"며 분통을 터뜨렸다.2026 북중미월드컵에 나선 한국 축구대표팀은 3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홍명보호는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1승 2패를 기록,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남색 상의를 입은 홍 전 감독은 무표정으로 입국장을 걸어 나왔다. 또 다른 팬은 "뭐가 날아오든 반사신경은 국내 최고라서 세운 것 같다"고 냉소를 보냈다.홍 전 감독은 12년 전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도 졸전을 펼치고 귀국한 바 있다. 화살은 단연 홍 전 감독을 향했다. 홍 전 감독은 이렇다 할 전술 없이 무기력한 경기 운영으로 팬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다.이임생 전 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는 2024년 7월 홍 전 감독을 선임하며 '홍명보식 라볼피아나' 수비 전술을 극찬했다.



중동전쟁에도 김해공항 국제선 이용객 역대 최다 예상

유류비 상승으로 항공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도 김해국제공항이 지난해 세운 국제선 역대 최다 이용객 기록을 한 해 만에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30일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8일까지 국제선 이용객(출발+도착)은 600만9866명이다. 이는 1976년 김해공항 개항 후 지방공항 역대 최초로 국제선 여객 1000만명을 돌파한 지난해보다 빠른 페이스다. 올해 김해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1분기(1~3월)부터 심상치 않았다. 올해 김해공항 국제선 목표 이용객 수는 1100만명이다. 지난해 역대 최다인 1050여만명을 기록했다.



공수처, 중수청법 시행령안에 반대 의견 제출... "수사 밀행성 훼손 우려"

공수처가 수사 중인 대부분의 사건을 중수청에 통보해야 해 수사의 공정성과 밀행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공수처 관계자는 30일 정부과천청사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9일 중수청법 시행령안에 대해 반대하며 행정안전부 설립지원단에 수정 의견을 제출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공수처가 문제 삼은 시행령안은 '다른 수사기관이 범죄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인지한 중대범죄를 중대범죄수사청장에게 통보하되, 고소·고발 내용이 불분명한 경우 등 수사의 실익이 없는 경우 통보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함'이라는 조항이다.



8개월 아기 두고 가출한 아내…"이혼하자며 양육권까지 요구했다" [이런 法]

A씨는 "저는 서울의 한 IT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평범한 남자다. 이어 "제가 모은 돈에 부모님 도움을 보태서 부랴부랴 신혼집을 마련했다"며 "무사히 아이가 태어났고, 혼인신고도 마쳤다"고 덧붙였다. A씨는 "큰 산을 넘었으니 이제 한시름 놓았구나 싶었는데, 큰 착각이었다"며 "아내와 저는 달라도 너무 달랐다"고 털어놨다. A씨는 "당시 아이는 고작 생후 8개월이었다. 아이의 안부조차 묻지 않았다"며 "저는 어쩔 수 없이 아이를 데리고 부모님 집으로 들어갔다. 회사에 있을 땐 부모님 도움을 받았지만, 사실상 지금까지는 제가 혼자 아이를 키워온 것과 다름없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 아내가 먼저 이혼 소송을 걸어왔다. 심지어 자신의 아이를 키우겠다며 양육자 지정 신청까지 냈더라"면서 "고작 8개월 된 아이를 버려두고 나갔던 사람이 이제 와서 양육권을 주장하다니. 도무지 납득할 수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서남권 800조 투자라더니…전북은 0원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한 뒤 전북은 또다시 3중 소외 열패감에 빠졌다. 정부는 전날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한 수천조원 규모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에만 80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했지만 투자 지역은 전남광주에 국한됐다. 그런 점에서 실망스럽다"고 비판했다.



법원, 중앙홀딩스·메가박스중앙 등 4개사 회생절차 개시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정준영 법원장)는 30일 중앙홀딩스와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 콘텐트리중앙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디폴트 선언 이틀 뒤인 14일에는 중앙홀딩스와 콘텐트리중앙, 중앙피앤아이, 메가박스중앙이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고, 15일에는 JTBC도 회생을 신청했다. 한편 법원은 이날 JTBC의 자율구조조정 지원(ARS) 협의 상황을 지켜보기 위해 다음 달 30일까지 회생절차 개시 여부에 대한 결정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서울 도심에 펼쳐지는 제주의 숲… 24m 대작 '곶자왈의 숨' 만난다

홍일화 작가의 작품 ‘곶자왈 0507’.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오는 7월 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광화문 라이나타워 1층 로비에서 기획전시 ‘홍일화 초대전-제주 생명의 숲, 곶자왈의 숨’을 개최한다. /사진=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제공 제주 생명의 숲 곶자왈이 서울 도심 한복판에 펼쳐진다. 바위와 나무, 덩굴과 숨골이 얽혀 살아가는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를 24m 초대형 회화와 오감형 전시로 만나는 자리다. 30일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오는 7월 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광화문 라이나타워 1층 로비에서 처브그룹 라이나손해보험과 함께하는 기획전시 '홍일화 초대전-제주 생명의 숲, 곶자왈의 숨'을 개최한다. 전시는 곶자왈의 사계를 담은 회화 8점으로 구성된다. 전시 방식도 눈길을 끈다. 전시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단독] 현실엔 참교육 없었다...악성민원에 숨진 기간제 교사 유족 패소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기간제 교사 유족이 학교법인과 학부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유족 측은 "학교 현장의 현실을 외면한 판결"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유족 측이 항소하지 않아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다. 학생들의 진술을 토대로 당시 상황을 재연한 영상을 전달한 뒤 학부모 간 분쟁이 커졌고, 이를 중재하는 과정에서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등의 협박성 발언을 들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말과 퇴근 후에도 개인 휴대전화로 학부모 민원에 응대했고, 퇴직 후 정신과 진료를 받다가 2023년 1월 15일 극단적 선택을 했다. 감사 결과에는 일부 학부모가 "교단에 못 서게 하겠다", "경찰에 고소하겠다"는 취지의 폭언을 한 개연성이 크다고 나타났다. 재판부는 고인이 근무시간을 초과해 일하고 주말에도 학부모 문의에 응대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학교가 부당하게 연장·휴일근로를 지시했거나 학교의 구체적인 지휘·감독 아래 업무가 수행됐다고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또 "업무상 재해 판정만으로 고인의 사망과 업무와의 인과관계 인정을 넘어서 피고들이 고인의 극단적 선택을 예견했거나 할 수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우상호 강원지사 "SK·GS, 강원 동해안에 대규모 투자 확정"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30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SK그룹과 GS그룹의 강원도 투자 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국내 5대 그룹 중 SK그룹과 GS그룹이 강원도에 수십조원대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이름을 밝히지 못했던 강원 투자기업을 직접 공개했다. 그는 "두 대기업이 대통령이 공식 발표할 때까지는 기업명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요청해 그동안 말씀드리지 못했다"며 "강원도에 투자를 결정한 곳은 SK그룹과 GS그룹"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인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GS그룹의 강원 투자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우 지사는 두 기업의 입지 결정 배경도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SK 투자 철회 우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충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충북도는 30일 서울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2026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도내 보건소가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반의 보건 행정 체계 구축과 선진적 성과관리 모델 도입을 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내 시·군 보건소의 지역 밀착형 사업도 좋은 성과를 냈다.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 범시민 운동 추진 강은희 교육감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제12대 교육감 취임을 앞두고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 실현을 위한 범시민 운동 추진에 나서 눈길을 끈다. 대구교육청은 오는 7월 1일 개최되는 취임식에서 강 교육감이 글로벌 교육수도 범시민 실천운동의 출발을 선언한다. '교육수도 대구를 넘어 세계가 배우는 글로벌 교육도시'라는 비전을 학교 공동체 구성원들과 공유하기 위한 취지다.



대법 "흉기 소지했단 사실만으론 '우범자' 처벌 못 해"

이웃에게 폭행당한 뒤 흉기를 들고 인근을 돌아다녔다는 사실만으로는 폭력행위처벌법상 우범자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A씨는 2024년 7월 아파트 이웃 주민 B씨에게 폭행당해 머리를 다친 뒤 인근 마트 정육점의 식칼을 들고 주변을 돌아다닌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1·2심에서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돼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를 폭행한 B씨는 특수상해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됐다.



홍콩, 성범죄 관련 조항 개정 추진···“동의 없으면 강간” 구체화·동성 강간 범죄화

지난 22일(현지시간) 홍콩 빅토리아하버에 한 관광 유람선이 이동하고 있다. AFP 홍콩 당국이 강간죄 성립 요건에 ‘동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동성 강간이나 16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성행위를 범죄화하는 등 성범죄 관련 법률의 전면 개정에 나섰다. 이번 개정안에는 강간죄 성립 요건 중 하나인 ‘동의’의 법적 정의가 신설될 전망이다. 현행법에선 남성이 여성을 상대로 비합법적으로 성행위를 하면서 ‘동의하지 않은 경우’와 ‘동의 여부를 무시한 경우’를 강간죄 성립요건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동의’에 대한 정의가 없었다. 한 행위에 대한 동의가 다른 행위에 대한 동의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도 명시했다. 또 피해자가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는 상황 11가지도 명시했다고 명보는 전했다. 강간죄의 범위도 대폭 확대된다. 보안국은 “남성도 피해자가 될 수 있고, 여성도 강간죄의 주범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교육청, 야구대회서 “스타벅스 가야지” 광주일고 조롱한 배재고 조사 나선다

응원가 부르고 있는 배재고 선수들. 교육청은 서울지역 학교 운동부를 대상으로 역사 인식과 인권교육도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청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필요한 교육적 조치가 절차에 따라 이뤄지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학생선수뿐 아니라 지도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학교 운동부 운영 과정에서 지켜야 할 교육적 책임과 윤리 기준도 다시 점검할 방침이다. 배재고 학생선수들은 지난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광주제일고와의 경기 도중 상대 더그아웃을 향해 “스타벅스 가야지”라고 외쳐 논란을 빚었다. 광주제일고는 심판진을 통해 항의했고, 심판은 배재고 측에 주의를 줬다.



종합특검, 다음주 '김건희 문고리' 유경옥 전 행정관 소환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이 김건희씨 관련 사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종합건설업 면허조차 없는 상태로 김씨의 영향력 아래 부당하게 관저 공사를 따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발암물질 최대 285배"...서울시, 알·테·쉬 상품 5종 판매중단 요청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등 해외 온라인플랫폼에서 구매한 어린이용 제품 가운데 국내 안전기준을 벗어난 제품이 적발됐다. 발암·알러지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 허용기준을 초과하거나, 물리적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부품이 포함된 제품도 나왔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어린이용 신발·완구·모자 등 총 21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5개 제품이 산업통상부가 고시한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검사는 해외직구 제품의 유해 화학물질 검출 여부와 물리적 안전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서울시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적합 제품에 대해 해당 플랫폼에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 다른 신발 1개 제품은 36개월 미만 어린이용 제품에 사용이 금지된 작은 부품이 8개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며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혈당관리도 '손목닥터9988'에서...9월부터 서비스 개시

뉴스1 서울시 대표 헬스케어 플랫폼 '손목닥터9988'가 혈당 데이터를 통해 당뇨를 선제적으로 예방·관리하는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누적 참여자 29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당뇨·대사증후군 고위험군을 위해 혈당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최근 식습관과 생활패턴 변화로 20~30대 청년층의 당뇨병 및 당뇨 전 단계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당뇨로 진행되기 전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으로 꼽힌다. 시는 시민들이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식사·운동 습관을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당뇨 환자의 혈당 관리뿐 아니라 식사·운동 등 생활 습관 개선을 돕는 도구로도 주목받고 있다. 시는 CGM을 예방 중심 건강관리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대사증후군 검진 결과 당뇨 전단계로 확인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전 과정을 완료하면 손목닥터 특별 포인트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혈당 관리 지원사업은 오는 9월부터 시작된다. CGM 기기는 손목닥터 포인트를 사용해 구매 가능하다.



서울 전역 '폭염주의보'...오세훈 "취약계층 보호·폭염대응 총력"

앞서 29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전역은 폭염주의보 단계에 들어섰다. 시는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5개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함께 시민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어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운영, 살수차 물뿌리기 등 현장 조치를 빈틈없이 시행하라"고 주문했다.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에서는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의료방역반 등을 통해 기상 상황과 피해 발생 현황,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 보호 현황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대응 활동을 총괄하고 있다. 25개 자치구도 상황실 운영, 냉방·응급구호물품 비축 등 폭염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서울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폭염저감시설도 본격 가동 중이다. 아스팔트가 머금은 도심의 열기를 낮추기 위해 도로 물청소도 강화한다. 취약계층 보호활동도 강화한다. 쪽방주민과 거리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 보호활동도 강화한다.



포괄 2차 종합병원 20곳 추가 지정..지역 필수의료 공백 메운다

정부가 지역 필수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포괄 2차 종합병원 20곳을 추가 지정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대상 기관에 신규 선정된 종합병원 20곳을 추가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은 지난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상급종합병원으로 환자가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 종합병원의 진료 역량을 높여 지역 안에서 필수의료를 해결하는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그동안 포괄 2차 종합병원이 없어 지역 주민들이 응급·필수의료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처음으로 지원 대상 병원이 지정되면서 의료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선정된 의료기관에는 필수의료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재정 지원이 이뤄진다.



서초구 '민선 9기' 5대 비전 제시..."'서초 전성시대 2' 완성할 것"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당선 직후 4일 집무실에서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 운영 계획을 제1호로 결재하고 있다. 이날 전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9기 구정 운영 방향으로 활력 경제도시, 명품 주거도시, 일상 문화도시, 녹색 복지도시, 미래 약속도시 등 5대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양재·내곡 일대에 조성 중인 AICT 벨트 역시 글로벌 수준의 규모·역량을 갖출 계획이다. 전 구청장은 "양재AI특구와 ICT진흥지구의 시너지를 극대화해서 AI인재 양성과 스타트업 및 유니콘 기업 육성까지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도시 발전에 맞춘 교통 흐름 개선도 이어간다.



'본격 장마' 제주부터 시작…수도권은 당분간 찜통더위

30일부터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에서 본격 장마가 시작된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서울 등 중부지방은 주말까지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과 정체전선(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있다.



질병청, 폭염 앞두고 첫 열사병 진료지침···‘냉각 먼저, 검사·이송은 나중’

질병관리청은 본격적인 폭염을 앞두고 의료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응급실 열사병 진료지침’을 개발해 전국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530여곳에 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정주 교수 연구진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지침은 국내 최초의 열사병 표준 진료지침이다. 지금까지는 응급의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준 진료지침이 없어 의료진의 임상적 판단에 의존해 왔다.



김상욱 울산시장 취임 첫날부터 민생 행보.. 1호 결재는 '120 울산민원센터'

김상욱 민선 9기 울산광역시장이 취임 첫날을 민생 행보로 시작한다. 1호 결재로 '120 울산민원센터' 추진계획에 서명하고 오후에는 노선이 복원된 120번 시내버스를 타고 시민들을 만난다. 30일 울산시에 따르면 김상욱 민선 9기 울산시장은 7월 1일 오전 8시 30분 울산대공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오전 10시 30분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진다. 취임식 후에는 집무실로 올라가 첫 결재로 '120 울산민원센터 고도화 추진계획'에 서명한다. 울산광역시장 인수위원회를 통해 기존의 핑퐁식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의 요구와 민원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것을 민선 9기의 중요 사업 중 하나로 꼽은 바 있다. 현장 대응 기능도 강화된다. 울산시는 내년 하반기부터 '찾아가는 현장 민원 상담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당장 6대를 투입해 하루 24회 운행한다.



인권위 "尹 독방 에어컨 설치해달라" 진정 무더기 각하

인권위는 지난 2월 23일 윤 전 대통령의 수용시설 내 인권침해를 우려하는 지지자들의 진정 104건을 모두 각하했다고 30일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독방에 에어컨을 설치해달라는 무더기 진정들을 각하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이 지난해 7월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이후 지지자들의 진정이 쏟아졌다.



JDC·제주경찰청, 범죄피해자 지원 맞손… 위기 청소년 보호 넓힌다

JDC와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이 30일 도내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위기 아동·청소년 힐링프로그램과 범죄피해 내·외국인 통합지원 등을 추진한다.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사업을 치안·복지 사각지대 지원과 연결해 위기 아동·청소년과 범죄피해 내·외국인을 돕는 방식이다. 30일 JDC에 따르면 이날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과 도내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음주운전 뺑소니’ 김호중 가석방 출소···5개월 일찍 사회 복귀

가수 김호중이 30일 경기 여주시 소망교도소에서 보석 출소하고 있다.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김호중이 30일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김호중은 이날 오전 10시 교도소 안에서 승용차에 탑승했다. 승용차에 탑승하기 전 검은색 정장을 입고 마스크를 쓴 김호중의 모습이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이들은 ‘정말 고생했다. 사랑한다’ ‘기다렸다.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선도 경북도, 방위사업청

경북도와 구미시가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선도한다. 경북도와 구미시, 방위사업청은 30일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단에서 지역협의회를 열고, 유·무인 복합체계 중심의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사업은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퐁피두 한화···한국 사회가 눈감은 ‘아트워싱’에 사이렌 울리다[만나듣다]③미술작가 정은영

작가 정은영은 지난해 6월 활동가 해초(본명 김아현)에게서 직접 가자지구행 소식을 듣는다.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였죠.” 정은영은 당시 순간을 떠올리며 “저를 너무너무 끔찍하게 만들었다. 그간 많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죽었는데도 동요하지 않고, ‘연루’되지 않으려 한 게 양심에 걸리던 차 들은 해초의 결심에 너무 부끄럽고 미안했다”고 말했다. 이 각성의 순간은 이듬해 5~6월 ‘퐁피두센터 한화’ 보이콧에 나서는 계기가 된다. 이 연대는 한화의 ‘아트워싱’을 지적하며 협력 중단 등을 요구한다. 그는 개인 SNS에서 5월26일 퐁피두센터 한화에서 열린 ‘샤넬쇼’에 참석한 틸다 스윈턴도 비판했다. 정은영은 2013년 에르메스재단 미술상, 2018년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2019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대표 작가 중 한 명으로 참여했다. 지난 17일 서울 남가좌동 작업실에서 만났다 정은영은 인터뷰 때 ‘봉쇄를 끝내고 팔레스타인 해방으로’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그가 이어 말했다. 이스라엘 군인에게 고문도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정말 안 좋았죠.” 해초에 대한 미안함으로만 보이콧에 참여한 건 아니다. 읽을 게 많으니 실기를 미뤄달라고 했죠. 이론도 중요하지만 실천하는 게 더 중요하다. 그래서 지금 너는 작업을 해야 한다. 안 할 거면 한국으로 돌아가라’고 하신 거죠.” “예술은 곧 실천”이라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한다. 정은영은 이 각성의 순간도 다시 떠올린다. “가자지구 주민들은 계속 죽어가는데 이 문제에 어떻게 계속 눈감을 수 있는가 생각했죠. “당시 시민사회단체들도 다 초대한 총감독과 관련자들이 지금 퐁피두한화로 이직했어요. “다양한 검열의 문제들을 다루면서 예술인 연대 조직이 자연스레 이루어졌다”고 한다. 검열 반대 조직이 한화의 아트워싱 규탄 집회에 나선 것을 두고 ‘조직 이름과 집회 성격이 안 어울리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도 받았다고 한다. 정은영은 6월4일 연대 발언 때 “이 질문에 무척 놀랐다. ‘퐁피두센터 한화와 같은 거대 기관의 권력으로 인해 작품활동에 제약이 생길 수 있다는 두려움은 없는가’라는 내용의 질문도 받았다. 두렵지 않다’라고 답하기로 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도대체 누가 ‘작업’이라는 예술가의 주체적 실천을 막을 수 있는가.” 인터뷰 때도 여러 차례 예술과 실천의 문제에 관해 말했다. 예술을 한다는 것, 작업을 한다는 것은 세계를 만드는 일이죠. 많은 예술가들이 명품 회사가 지원하는 전시는 아무렇지 않게 하면서 팔레스타인을 얘기하는 건 금기시하는 게 이상하죠. 샤넬 지원을 받더라도 팔레스타인 얘기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4·3을 언급할 수 있는 것처럼.” 모두가 무관심한 건 아니다. 예술인 연대 등이 진행한 ‘집단학살 아트워싱에 반대한다’ 서명운동엔 지난 6월4일 기준 국내외 작가, 평론가 등 1400명이 참여했다. “당시 어떤 선생님이 저한테 ‘보이콧할 거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급전이 필요해 할 수 없다고 답했죠. 퐁피두 한화의 이번 건은 선을 넘은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정은영은 에르메스상을 받았으면서 퐁피두 한화의 문제를 왜 제기하냐는 식의 질문 자체가 “초점을 벗어난 얘기”라고 했다. 이런 식의 양비론은 우리가 몰두해야 할 진지한 주제를 가리게 돼요.” 이번 일에 나서면서 어떤 자리, 지위를 노리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전해 들었다고 한다. 이런 의심이나 의문도 천착해야 할 사안을 가로막는다. 그것에 응답하는 순간 사안이 가려진다”고 했다. 르몽드도 지난 5일 개관 소식을 전하며 집회 내용을 전했다. 한국 사회는 이 문제를 두고 대체로 조용하다. 정은영은 “‘방산주를 사니 전쟁을 기대하게 되더라’는 내용의 글도 봤다”고 한다. 정은영은 이런 시대 상황과 분위기에 경고음을 내는 존재 같았다. 아버지 성을 버리고, 불리길 원하는 이름을 지어 자신을 정치화하는 일종의 운동이었다”고 한다. “신화의 세이렌은 뭔가 특정될 수 없는 존재죠. 이름을 해외에도 널리 알린 게 2008년부터 진행한 ‘여성국극 프로젝트’다. 성노동자 여성들을 만나면서 자기 환멸을 느꼈다고 한다. “중산층 가정에서 별 어려움 없이 자랐고, 예술가로 가난하긴 해도 안전하게 예술을 하는데, 위험한 곳에서 그 일을 하는 여성들 문제를 다루는 게 너무 기만적이라고 느꼈어요. 정은영은 여성국극 멤버들의 “이상한 급진성과 비규범성”에 매료됐다고 한다. 저를 처음 보고는 ‘결혼했냐’ 같은 질문이 아니라 ‘네가 하는 예술이 뭐냐’고 물으시는 거죠. 돌아가실지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하고, 마음도 급해진다”고 했다. 최소한 할 수 있는 것일 뿐”이라고 했다. 여성국극 배우들과 커뮤니티 덕에 계속 작업을 해왔다. 방송에 나가는 게 제가 그 빚을 갚는 일로 봤다”고 말했다. 교수 3명이서 대학원생 하나를 완전히 짓밟는데, 다들 모른 척을 하던 것도 기억나요.” 그는 “미술판에서 잃을 게 많은 사람이 침묵한다는 사실도 깨닫게 됐다”고 했다. 그 의지의 표현”이라고 했다. 한때 교수로 임용되려고 노력했다고도 한다. “그때 제가 깨달은 게 있어요. 그는 “대학 출강을 줄이고, 작업하는 시간을 좀 더 확보하려 한다”고 했다. 작가 제공. 검열에 반대하는 예술인 연대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퐁피두센터 한화 앞에서 “예술은 폭력을 세탁하는 도구가 될 수 없다”며 규탄 집회를 열었다. 예술인 연대는 서울 퐁피두센터 한화...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토지 매입비, 국비 지원 60~80%→95%로 확대

지방정부가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의 토지를 매입할 때 국가가 소요 경비의 95%까지 국비로 지원한다. 행정안전부는 30일 국무회의에서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의 개발을 활성화하고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는 내용을 담은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은 한국이 주한미군에게 제공한 공여구역 중 미국이 한국에 반환한 구역을 말한다. 이번 개정 사항은 공포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음주 뺑소니' 김호중, 5개월 앞당겨 출소…팬들 "기다렸다"

'음주 뺑소니' 등의 혐의로 실형을 산 가수 김호중이 30일 오전 경기 여주시 소망교도소에서 가석방으로 출소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해온 가수 김호중이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30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김호중은 복역 중이던 경기 여주 소망교도소에서 이날 오전 출소했다. 검은 양복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모습을 드러낸 김호중은 별도의 인사를 남기지 않고 교도소를 떠났다. 사랑한다', '기다렸다.



'쿠팡•듀오' 이어 티빙까지 정보유출...손해배상 두고 법조계에선 '분분'

CJ의 동영상 플랫폼 티빙이 개인정보 유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법조계에서는 대형 소송이 예고됐다. 로펌들이 피해자들을 모아 손해배상 집단 소송을 진행한 것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과거 '옥션 개인정보 유출' 사태 결과를 언급하면서 패소 가능성도 크다고 전망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티빙의 개인정보 유출 인원은 지난 23일 기준 1953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티빙의 유출은 기존 개인정보 유출과 다르게 CI가 포함돼 더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개인정보전문가협회장인 최경진 가천대 법학과 교수는 "CI값이 있으면 기존 유출된 개인정보와의 대조 속도가 빨라진다"고 설명했다. 부장판사 출신의 한 변호사는 "일반 손해배상은 중과실이 아닌 단순 과실도 인정되기 때문에, 법원도 인정할 것"이라며 "일반 손해배상은 그동안 중과실을 따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법원도 웬만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선 피해자들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패소 가능성을 우려하는 관계자들은 과거 '옥션 개인정보 유출 손해배상' 소송을 언급했다. CI 유출 부분은 손해배상액을 정할 때 문제"라고 설명했다.



6월 모평 과탐 응시자 반토막…‘사탐런’에 입시 전략 ‘안갯속’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시행일인 지난해 9월3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4일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모평)에서 사회탐구로 선택이 쏠리는 ‘사탐런’ 현상이 역대 최대 규모로 나타났다. 영어는 절대평가 도입 이후 6월 모평 기준 두 번째로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돼 변별력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탐만 응시한 수험생은 지난해 6월 모평(10만1983명)보다 4만6533명(45.6%) 감소했다. 2022학년도 통합수능 도입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사탐런’이 현실화한 셈이다. 주요 과목 난이도는 지난 수능보다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와 수학은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전북특별자치도 민선9기 준비 끝…도민 체감 성장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민선9기 출범 준비를 마쳤다. 인수위는 이날 전주대 스타센터에서 최종보고회를 갖고 민선9기 도정 비전, 7대 목표, 139대 도정과제를 제시했다.



마사지 업소서 'Y존 필러' 맞은 女 사망...30대 중국인 업주 입건

마사지 업소에서 불법 필러 시술을 받던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30대 중국인 업주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4월 30일 오후 3시 30분께 평택시 한 숙박업소에서 30대 중국인 여성 B씨를 상대로 불법 'Y존 필러' 시술을 진행, 사망하게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Y존 필러는 여성 신체부위 내부에 주사해 점막층을 수축시키는 시술이다.



제주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4회 연속 1등급… 지역 필수의료 지켰다

제주대학교병원 전경. 제주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4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제주대병원은 2018년 1차 평가부터 2025년 4차 평가까지 4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제주대학교병원 제공 제주대학교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가 전국 최상위 수준의 신생아중환자 진료 역량을 다시 입증했다. 30일 제주대학교병원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4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제주대병원은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을 보유한 의료기관의 진료 환경과 의료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평가다. 전국 평균 89.87점을 웃도는 수준이다. 제주대병원은 2018년 1차 평가부터 2025년 4차 평가까지 4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반도체 투자 환영 시민대회 열린다

7월 1일 오후 7시 5·18민주광장...'통합의 힘! 반도체로 여는 대한민국 대전환' 주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를 위한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는 오는 7월 1일 오후 7시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통합의 힘! 반도체로 여는 대한민국 대전환'을 주제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및 반도체 투자 환영 시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0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를 위한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 오후 7시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통합의 힘! 반도체로 여는 대한민국 대전환'을 주제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및 반도체 투자 환영 시민대회'를 개최한다.



[속보]공수처, ‘돈거래 의혹’ 김영환 충북지사 사무실 압수수색

김 지사는 충북 지역 사업가 A씨로부터 고액의 금품을 받은 대가로 사업 인허가 등 직무와 관련된 각종 특혜를 제공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를 받는다. 김 지사는 2022년 자신 명의의 서울 종로구 부동산을 A씨에게 75억원에 매도하기로 계약하면서 중도금 65억원을 받았지만 이후 계약이 파기되자 일부만 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단체는 지난달 김 지사를 공수처에 다시 고발했다.



울산에서 '방사능 더티밤' 테러 대응 합동 도상훈련

울산경찰청 제공 방사능 테러 발생 시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인 공조와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방사능 테러 대응 관계기관 합동 도상훈련'이 30일 울산 유에코에서 울산경찰청 주관으로 실시됐다. 유에코는 매년 248건 이상의 주요 행사가 개최되고 4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이다. 특히, 원전이 인접해 있고 방사능 물질 취급업소가 다수 위치한 울산의 지리적·산업적 특성을 고려할 때, 이번 훈련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울산경찰청은 설명했다.



추미애, 민선 9기 '재정 수술' 돌입...경기 재정혁신TF 가동 '전원 외부 인사 파격 배치'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경기도의 극심한 재정 사정을 타개하기 위해 전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비상 대책 기구를 가동한다. 세입 감소와 복지 수요 증가라는 이중고 속에서,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과 재정 구조개혁을 통해 도정 곳간을 새로 설계하겠다는 구상이다. 반면 민생 안정을 위한 복지 수요와 필수 인프라 투자는 늘어나면서 재정 지출 요인은 매년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추 당선인은 단순한 임시방편식 예산 짜기가 아닌, '세입 확충'과 '세출 구조조정'을 동시에 추진하는 대대적인 재정 구조개혁을 TF의 핵심 대응 방향으로 설정했다. 추 당선인은 재정 진단의 객관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총 10명의 위원 전원을 내부 공무원이 아닌 전원 외부 전문가로 채우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방화수도 없이 용접”···‘주민 4700명 대피’ 울산 산불 낸 50대 징역형 집행유예

지난해 3월 울산 울주군 언양읍 화장산에서 용접하다가 큰불이 나게 한 5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A씨는 지난해 3월 25일 오전 11시 44분쯤 울산 울주군 언양읍 화장산 한 암자 뒤편에서 울타리 철제기둥 용접 작업을 하다가 불을 냈다.



평택 아파트 공사현장서 불…대응1단계 진화 중

경기 평택시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제주, 성평등 독립성 살리며 인구감소 대응해야… 행정 연계 과제 제시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전경. /사진=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공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지역 성평등 정책의 독립성은 살리되, 가족·아동·청년·인구 정책과의 행정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성평등 정책을 저출생 대응 수단으로만 좁히지 않으면서도,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적 행정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제안이다. 30일 제주여성가족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보고서 '제주특별자치도 인구감소 대응 분야 행정체제 진단과 개선 방향'을 발간했다. 이번 연구는 인구감소 위기 대응 관점에서 제주지역 행정체제를 진단하고, 관련 정책 간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향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 분석 대상은 여성·성평등, 가족, 인구, 아동, 청소년, 청년 등 6개 분야다. 분석 결과 제주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여성·성평등 업무를 가족, 아동, 청소년 등 관련 분야와 별도 부서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의 성평등여성정책관 독립 운영은 성평등 정책의 전문성과 정체성을 유지하는 데 강점으로 작용해 왔다.



제주신보, 장애인 활동지원·환경정화 나섰다… 지역사회 온기 나눔 실천

재단은 이날 장애인 활동지원과 센터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제주신용보증재단 제공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장애인 복지현장을 찾아 일상 지원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상생 실천에 나섰다. 30일 제주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26일 라온주간활동센터에서 '나눔으로 잇고, 온기로 채우는' 사회공헌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센터 이용자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돕고, 내부 재활·교육 프로그램 활동을 보조하는 장애인 활동지원 중심으로 이뤄졌다.



22년 방치된 가건물 수원 영통구청, 'AI·반도체' 품은 18층 첨단 복합청사로 바뀐다

지난 20여 년간 임시 가건물 형태로 방치되며 주민 불편을 야기했던 수원시 영통구청사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첨단 미래 산업을 이끄는 혁신 거점이자 초고층 복합청사로 탈바꿈한다. 재정난 등으로 추진 동력을 잃고 표류하던 영통구청 신청사 건립 사업이 정부의 도시재생 공모에 지정되면서 극적인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 심의'에서 수원시 매탄동 영통구청 복합개발 사업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영통구 개청 당시 지어진 현 영통구청사는 예산 절감 등을 이유로 임시 가건물 형태로 건립됐다. 특히 영통구청이 위치한 매탄동 일대는 인근에 주민들이 이용할 만한 마땅한 문화·복지 인프라가 전무한 실정이었다. 이번 국토부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 선정은 이 같은 교착 상태를 단번에 깨뜨리는 열쇠가 됐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낙후된 원도심의 중심지를 공공이 주도하여 산업·상업·복지·행정 등 다기능 지역 거점으로 고밀도 복합 개발하는 사업이다.



홍명보 사퇴 다음 날, 그를 뽑은 이임생 근황에…재소환된 '감독 선임' 책임론

왼쪽부터 당시 정해성 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과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 /사진=뉴시스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사퇴 다음 날 공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알려지면서,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의 책임론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30일 머니투데이는 차범근축구교실 이사로 활동 중인 이 전 이사가 최근 축구교실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 중 단체사진에 이 전 이사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이 전 이사는 2024년 홍 전 감독 선임을 실질적으로 주도한 인물로 꼽힌다. 당시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정몽규 회장의 외국인 감독 후보 추가 면접 제안에 반발해 사퇴한 뒤 감독 선임 절차를 주도적으로 이어간 게 이 전 이사다. 그러나 이 전 이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홍 전 감독이 대표팀의 적임자라며 선임 과정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애들 해프닝에 긁혔냐"…JK김동욱, 배재고 '스타벅스' 응원 논란에 밝힌 입장

가수 JK김동욱이 배재고 야구부의 '스타벅스' 응원 논란을 두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좌표 찍는 극좌들의 만행 이제 그만 사라져야 할 쓰레기 정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광주제일고와 배재고의 경기에서 배재고 일부 선수들은 광주제일고 더그아웃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구호를 반복적으로 외쳤다.



"시끄러우면 약 먹여라" 환자들 입 막은 병원 관계자 무더기 송치

입원 환자들이 잠을 자지 않거나 소리를 지른다는 이유로 의사의 처방 없이 향정신성의약품을 상습 투약하고 관련 기록을 은폐한 요양병원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이렇게 불법 보관한 약품을 환자가 밤에 잠을 자지 않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 행동 통제가 필요할 때 의사의 진단이나 처방 없이 무분별하게 투약했다. 특히 병동 관리를 책임지는 수간호사가 하급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들에게 의사 처방 없이 약을 제공하도록 지시했으며, 이에 따라 입원 환자들에게 관련 약물 투약이 지속해서 이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뇌물 혐의’ 심규언 전 동해시장, 징역 9년 6개월···법정구속

민간 사업자에게 특혜를 주는 대가로 뇌물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심규언 전 동해시장이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민간업체와 심 전 시장 사이에 뇌물을 전달(제3자 뇌물수수)한 혐의를 받은 동해시 출연 재단법인 간부 A씨는 징역 1년 2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수산업자 B씨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시멘트 업체 간부 C씨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개표소 집회까지 번진 정보통신망법 논란…"가짜뉴스 차단" vs "표현의 자유"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규탄 집회가 열리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인근에서 한 시민이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시행을 반대하는 문구를 게시하고 있다. 사진=스레드 캡쳐 허위·조작정보 유통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규정을 담은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다음 달 7일 시행을 앞둔 가운데 표현의 자유가 침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집회 참가자들까지 반대 움직임에 가세했고, 국회 국민동의청원에는 반대 의견이 14만명을 넘어서면서 '가짜뉴스 차단'과 '표현의 자유 보장'을 둘러싼 사회적 논쟁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법안에 대한 반대 여론은 집회와 SNS를 넘어 국회 청원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반대 청원에는 지난 26일 기준 14만2248명이 동의했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고의로 불법 정보 또는 허위·조작정보를 생산한 사람뿐 아니라 이를 유통한 언론사와 플랫폼 사업자, 유튜버 등에 대해서도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 손해액 입증이 어려운 경우에도 최대 5000만원까지 배상액을 부과할 수 있다.



제주 전국체전 성화봉송, 도민이 잇는다… 주자 1100명 모집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봉송 주자 모집 포스터. 제주도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만 18세 이상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성화봉송 주자 1100명 정도를 모집한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제주에서 열리는 양대 체전의 시작을 알릴 성화봉송에 도민 1100명이 직접 참여한다. 3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도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봉송 주자를 모집한다. 성화봉송은 체전 개막을 알리는 상징 행사다. 제주도는 제주의 자연과 역사, 문화가 담긴 봉송 구간을 따라 도민이 성화를 이어 달리며 양대 체전의 의미를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공수처, '뇌물 수수 의혹' 김영환 충북도지사 사무실 압수수색

공수처는 김 전 지사가 받은 돈이 직무와 관련해 부당하게 수수한 '뒷돈'에 해당한다고 보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지사는 지역 사업가로부터 대표로부터 수십억원 상당의 금품을 받고 허가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수처 수사4부(차정현 부장검사)는 이날 김 지사의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저도 참전 유공자 자녀" …'625%' '침투' 파문 아이소이, 대표 명의 2차 사과

지난해 10월 아이소이 공식 홈페이지 등에 게재됐던 광고(왼쪽)엔 '625%', '침투' 등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이 사용하던 표현이 쓰였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이진민 아이소이 대표가 30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에 2차 사과문을 올렸다. /사진=아이소이 홈페이지·인스타그램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자사 제품 광고에 6·25 전쟁을 연상시키는 문구를 사용한 뒤 논란이 확산되자 사태 수습에 나섰다. 지난 26일 회사 명의의 1차 사과문을 올리고도 상황이 수습되지 않자 나흘 만에 대표이사가 직접 추가 사과문을 게재하며 재차 고개를 숙였다. 이에 아이소이 측은 지난 26일 1차 사과문에서 "625%는 피부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한 실제 수치이며 특정 의미를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부정 여론이 가라앉지 않자 이 대표는 2차 사과문을 통해 구체적인 사실 관계와 후속 대책을 공표했다.



"성비 맞춰야" 점수 조작해 여성은 탈락, 남성은 합격… 선관위 직원 2명 기소

직원 채용 과정에서 성비를 맞추겠다며 면접 점수를 조작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경남도선관위에서 채용담당자로 근무하던 지난 2021년 7~8월 '경남선관위 제5회 경력경쟁채용 시험' 과정에서 면접 심사 결과를 조작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제주 정부혁신 15건 뽑혔다… 생태보전·돌봄·AI 행정 성과 주목

제주특별자치도청 전경. 제주도는 ‘2026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제주 수눌음돌봄공동체, AI·위성 기반 도로 통합 관제 등 도민 체감형 정부혁신 우수사례 15건을 선정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제주특별자치도가 생태계 보전과 돌봄, 인공지능(AI)·위성 기반 행정 등 도민 체감형 정부혁신 우수사례 15건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9건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 정부혁신 왕중왕전'에 제주 대표 사례로 제출된다. 심사는 참여·소통 혁신, 기본사회 혁신, 행정 혁신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그 결과 도·행정시 분야 12건, 공공기관 분야 3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참여·소통 혁신 분야에서는 도 환경정책과의 '규제에서 보상으로,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혁신 모델'이 1위에 올랐다. 기본사회 혁신 분야에서는 도 복지정책과의 '이웃과 함께 키우는 제주형 돌봄 혁신, 제주 수눌음돌봄공동체'가 1위를 차지했다. 행정 혁신 분야에서는 도 우주모빌리티과의 '제주 AI·위성 융합 기반 초정밀 지반·도로 통합 관제 체계 구축'이 1위로 선정됐다.



교원단체도 한목소리…“배재고 응원 논란, 학생 일탈 아닌 시민교육의 위기”

응원가 부르고 있는 배재고 선수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KBSA 유튜브 영상 캡처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의 ‘5·18 민주화운동 비하’ 응원 논란과 관련해 교원단체들이 잇따라 성명을 내고 교육당국의 엄정한 조치와 역사·인권·민주시민교육 강화를 촉구했다. 단순한 학생 일탈이 아니라 혐오와 조롱이 학교 안으로 확산한 사회적 현상인 만큼 근본적인 교육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서귀포 어르신 재택의료 넓어진다… 장기요양센터 3곳 추가 지정

서귀포의료원 전경.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 결과 서귀포의료원과 대정읍 고은의원, 동홍동 서울의원 등 서귀포지역 의료기관 3곳이 신규 지정됐다. /사진=서귀포의료원 제공 서귀포지역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집에서 의료와 돌봄을 함께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넓어진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서귀포권으로 확대되면서 제주시 중심이던 재택의료 서비스의 지역 격차를 줄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3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 결과 서귀포지역 의료기관 3곳이 신규 지정됐다. 이에 따라 도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기존 5곳에서 8곳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5곳, 서귀포시 3곳이다.



"드론 띄워 계곡 감시"...산림청, 7~8월 여름철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산림청 단속반원이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위해 드론 투입을 준비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전국 산림과 계곡 내 불법 평상 설치, 취사 행위 등에 대해 정부가 고강도 단속에 나선다. 산림청은 다음 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평생 목숨 내놓고 물질하던 터전 망가져”···서울서 1박2일 노숙농성 벌인 포항 해녀들

서씨는 경북 포항 호미곶에서 40년째 물질로 생계를 이어오고 있다. 서씨를 포함한 포항 남구 대보2리·구만1리 해녀 30여명은 전날부터 이곳에서 노숙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5년 전 호미곶항(옛 대보항) 정비공사가 시작되자 시멘트가 섞인 공사장 폐수 등이 바다로 흘러들어 호미곶 해양 생태계가 망가졌고, 자신들 생계도 크게 어려워졌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쌍용건설을 상대로 피해 보상 등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해양수산부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 발주해 쌍용건설이 시공을 맡아 2021년 착공한 호미곶항 정비공사는 올해 준공을 앞뒀다. 이들은 짧게는 30년, 길게는 50년까지 호미곶에서 물질을 하며 생활해왔다.



떠나는 박성주 "경찰 수사 중차대 시기…역할·책임 무겁다"

그는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가 범정부 통합대응단 출범 이후 37% 줄었고 마약 사범 검거 실적은 지난해 대비 26% 증가한 점을 들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라며 웃었다.박 본부장 퇴임으로 국가수사본부장 직무대리는 경찰청 내규에 따라 유승렬 수사기획조정관(치안감)이 맡는다.



박성주 국수본부장 퇴임…"지휘부 공백, 크게 걱정할 일 아냐"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경찰 지휘부 공백 우려와 관련해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지난해 6월 30일 3대 국수본부장으로 취임했다. 국수본부장 임기는 2년이지만, 현행법상 정년에 따라 취임 1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경찰청장 자리가 1년 6개월 넘게 비어 있는 데 이어 국수본부장 자리까지 공석이 되면서 경찰 핵심 지휘부 모두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하게 됐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중간 허리 역할을 하는 계·과장급은 물론 일선 실무자들까지 업무에 대한 이해도와 책임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임기 중 성과로는 보이스피싱 감소를 꼽았다. 그는 후배 경찰들을 향해서는 책임감 있는 자세를 당부했다. 이어 "물론 대부분의 경찰이 그렇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본부장은 이날 A4용지 7장 분량의 퇴임사를 통해 퇴임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충남도, '도비도·난지도 개발' 핵심현안 대응 '속도'

[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가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지역특화발전특구 및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등 핵심 현안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회의는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사업별 세부 계획과 향후 행정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도비도·난지도 치유특구 지정 △난지도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관계기관 협의 △각종 인허가 절차 등 당면 과제를 집중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충남도와 당진시는 그동안의 추진 경과와 도비도·난지도 치유특구 지정과 난지도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등 사업별 세부 계획을 공유했다.



1분기 구인·채용 늘었지만…기업들 3분기 채용계획은 ‘신중’

올해 1분기 국내 기업체의 구인 및 채용은 늘어났지만 3분기 채용 계획에는 신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인력 부족 규모보다 사람을 덜 뽑는 ‘역전 현상’도 나타났다. 채용 인원은 136만8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만명(4.6%) 증가하는 등 고용 지표가 개선됐다. 사업체의 적극적인 구인에도 채용하지 못한 ‘미충원 인원’은 9만6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감소했다. 부족 인원은 채용 여부나 계획과 무관하게 사업체가 정상적 경영을 위해 현재보다 더 필요하고 본 인원을 의미한다.



평택 브레인시티 내 아파트 공사장서 불…1시간30여분 만에 초진(종합)

이날 오후 1시 40분께 경기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내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이어 화재 발생 1시간 30여분 만인 오후 3시 19분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한때 화재 현장에서 검은 연기가 확산하면서 119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되기도 했다. 평택 아파트 공사현장 불 영상 닫기 평택 아파트 공사현장 불 [독자 제공.



성남시, 1인가구 지원 거점센터 2곳→5곳 확대

경기 성남시는 '1인 가구 지원 거점센터'를 다음 달 3일부터 5곳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퇴임 국가수사본부장 "경찰 책임 무거워져"…경찰청장 이어 공석

박성주 제3대 국가수사본부장(치안정감·경찰대 5기)이 30일 정년 퇴임하면서 37년 경찰 생활을 마쳤다. 이어 "앞으로 국가수사본부가 범죄에는 더 엄정하고, 수사에는 더 공정한, 법과 질서의 수호자가 되어주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국수본부장 임기는 2년이나, 지난해 6월 30일 취임한 박 본부장은 1년 만에 60세 정년을 맞이해 물러나게 됐다. 박 본부장은 이날 들과 만나 '새 출발을 응원한다'는 경찰청 직원들의 응원 문구 의미를 묻는 말에는 "의례적인 문구"라고 답했다. 공석이 된 국수본부장은 당분간 유승렬 수사기획조정관이 직무대리를 맡는다.



‘사회연대경제조직’에 금융·세제 등 지원 확대···공공서비스 계약 때 우선 고려

정부가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 사회연대경제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돕기 위해 금융지원과 세제혜택을 확대한다. 또 공공 서비스 계약 과정에서 사회연대경제조직을 우선 고려하고, 공공 계약 시 입찰보증금도 면제한다. 정부는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금융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책자금의 경우 서민금융진흥원의 미소금융 지원 규모를 연간 6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늘리고,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공급 규모는 올해 2500억원에서 2030년 3500억원으로 확대한다. 민간 은행권은 2026∼2028년 사회연대경제 대출을 4조3000억원 규모로 늘리고, 새마을금고는 향후 5년간 2000억원 규모로 대출을 확대한다. 판로 확대도 돕는다.



양주시, 폭염 대비 야외 공원에 '생수 냉장고' 8대 운영

경기 양주시는 여름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야외 무더위쉼터 공원 7곳에 '차가운 생수 나눔 냉장고' 8대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복지부, '소비자 의뢰' 유전자검사 인증기관 점검 지침 논의

보건복지부는 30일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 유전자검사 인증기관 민관협의체 제2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레미콘 운전자 농로서 감전 사고…중상 입고 헬기로 이송

30일 오전 11시 52분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의 한 농로 부근에서 70대 레미콘 차량 운전자 A씨가 감전됐다.



내란특검 "尹체포방해 국힘 의원들 수사안했다?…영상 다 확인"

앞서 사건을 수사한 내란특검팀은 나 의원 등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사실관계를 살폈지만, 혐의가 입증되지 않는다고 보고 각하로 사건을 종결했다.



‘재판 불출석’ 꼼수 안 통한다…하반기 사법제도 무엇이 달라지나

올해 하반기부터는 선고 날짜를 공지받은 피고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선고 공판에 나오지 않아도 바로 판결을 선고할 수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형태의 판결문 사본도 제공된다. 피고인이 일부러 재판에 나오지 않는 식으로 재판을 지연시키는 일이 반복되면서다. 형사재판은 원칙적으로 피고인이 출석해야 하는데, 법원이 피고인 없이도 재판을 할 수 있는 범위를 확대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피고인이 한번 이상 재판에 나온 뒤 정당한 사유 없이 2회 이상 불출석하면 피고인이 없는 상태로도 재판을 계속할 수 있다. 궐석 재판을 할 수 있는 대상 범죄도 확대됐다. 장애인 권익 보호 조치도 강화된다. 앞으로 시각장애인들은 법원에서 점자 판결문 사본을 받아볼 수 있다.



고교야구 뒤흔든 '스타벅스' 조롱歌...웃고 따라하는 놀이일뿐?

지난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배재고와 광주제일고의 경기 모습. 배재고 선수단은 경기 도중 광주제일고를 향해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 등 5·18 민주화운동 조롱으로 해석되는 구호를 외쳐 논란을 빚었다. 중계 화면 캡처 고교야구 경기에서 선수들이 5·18 조롱성 구호를 외친 사건과 관련해 교육당국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조사에 나섰다. 30일 교육계와 야구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배재고와 광주일고 경기에서 배재고 선수들은 율동과 함께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구호를 반복했다. 현장에서는 "탱크데이"라는 말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후 배재고 감독과 관련 선수 등은 광주일고 측에 사과했다. 광주일고 측은 협회에 징계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최근 잠실 재선거 시위 현장에서도 생활복 차림의 인근 고등학생들이 군중 속에서 "이재명 탄핵", "빨갱이 사형" 등의 강경한 정치 구호를 함께 외쳤다.



완주 동물장례식장에서 불…동물병원 직원 등 2명 부상

30일 오전 7시 57분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 한 동물장례식장에서 불이 났다.



한양사이버대학교 ‘2026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수상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기정)는 “‘2026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사이버대학교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21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0일 알렸다. 브랜드가치 평가 전문기관 브랜드스탁이 주관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상이다. 조사는 2026년 4~5월 5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양사이버대는 2025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학부 재학생 1만6640명이다.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학생이 재학 중이다.



천창수 울산교육감 퇴임 "울산교육 발전·아이들 성장 응원"

제10대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이 30일 퇴임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날 청사 대강당에서 천 교육감 퇴임식을 개최했다. 직원들은 천 교육감을 청사 정문 앞 중앙광장에서 환송했다. 또 학생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교육 공동체 기반 마련을 목표로 교육 복지와 돌봄 지원 확대, 학생 안전과 심리·정서 지원 강화 등을 추진했다. 천 교육감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는 "급격한 교육환경 변화를 헤쳐 나갈 새로운 지도력이 필요하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학생건강검진도 내년부터 국가검진으로···원하는 시기, 병원에서 받는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건강검진 종합계획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학생건강검진이 내년부터 국가건강검진 체계에 편입된다. 종합계획은 건강검진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범정부 계획으로 근거 기반 검진, 생애주기별 맞춤 검진, 사후관리, 품질·접근성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검진 결과를 관리하는 주체도 학교에서 건보공단으로 바뀐다. 학교별로 흩어져 있던 학령기 건강정보가 영유아·성인·노년기 검진 정보와 이어지면서 생애 전주기 건강관리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다. 운영 방식 개편에 맞춰 학생검진 항목도 손본다. 불필요한 방사선 노출을 줄이기 위해서다. 폐암 검진 역시 해외 주요국 사례를 참고해 대상자를 넓힌다. 개별 검진 항목 개편과 더불어, 국가건강검진 항목을 정하고 조정하는 기준도 강화한다. 검진 이후 사후관리에는 디지털·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다. 검진 전 단계에서는 질병 위험을 예측하고, 검진 중에는 영상 판독을 보조하며, 검진 후에는 결과 설명과 생활습관 개선 안내에 AI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사회연대경제 선도기업 2천개 육성…2035년 GDP·고용 10% 목표(종합)

사회연대경제는 구성원의 협력과 민주적 운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지역사회를 혁신하는 경제활동으로, 사회적기업·협동조합·자활기업의 활동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정부는 국내 사회연대경제가 양적으로 성장했지만, 경제 규모와 고용 측면에서는 여전히 해외 주요국에 비해 뒤처져 있다고 진단했다.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평균 매출은 5억8천800만원, 근로인원은 평균 10.2명에 그쳐 규모가 영세한 점도 한계로 꼽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우선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의 미소금융 지원 규모는 연간 6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늘리고,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공급 규모는 올해 2천500억원에서 2030년 3천500억원으로 확대한다.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에 대한 임팩트펀드 투자도 지원한다. 은행권은 2026∼2028년 사회연대경제 대출을 4조3천억원 규모로 늘리고, 새마을금고는 향후 5년간 2천억원 규모로 대출을 확대한다. 정부는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과 함께 사회연대금융 전담기관과 중개기관을 지정해 지속 가능한 금융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부는 금융과 판로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기반의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도 조성한다. 정부는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을 통해 부처별로 분산된 정책을 범정부 차원에서 통합 관리하는 체계도 구축한다.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이임…"전북 위기에 지혜 모아야"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30일 의회에서 제12대 의회 후반기 문승우 의장 이임식을 열었다.



'마을걷기 동아리' 운영 등 주민 밀착형 건강증진 사업에 표창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30일 2026년 지방정부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열고 우수한 성과를 낸 기관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부천 화학공장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내일까지 가스 회수(종합)

30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께 경기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화학 공장 6t 탱크에서 위쪽 밸브 조정 중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됐다는 공장 관계자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1시 16분께 암모니아 가스 회수 차량을 투입했으나, 전용 펌프가 없어 회수 작업을 시작하지 못했다. 소방 당국은 차량이 도착하는 대로 누출된 암모니아 가스를 회수해 보관 차량으로 옮길 예정이다.



경찰, ‘공천개입 의혹’ 조은희 의원·명태균 검찰 송치

경찰이 제21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과정에서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혐의 등으로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을 검찰에 넘겼다. 조 의원은 2022년 2월 제21대 국회의원 보궐선거 서울 서초구갑 국민의힘 후보 경선 과정에서 서초구 책임당원 2200여명의 안심번호를 명씨에게 제공해 여론조사를 진행하게 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를 받는다. 경찰은 명씨가 여론조사 결과로 가공된 데이터를 다시 전달한 행위도 개인정보 유출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법무부, 양성평등 5개년 추진계획 수립…"성희롱·성폭력 근절"

법무부는 30일 제24차 양성평등 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양성평등 5개년 추진계획'을 심의·수립했다고 밝혔다.



민선9기 지방정부 출범…"민생 최우선·지역경제 회복" 한목소리

취임식 간소하게…시민과 소통 일정으로 4년 임기 시작 새 단체장들 첫 약속은 '경제 살리기'…기업 유치 등 정책 제시 민선 9기 지방정부가 7월 1일 공식 출범해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대부분 취임식을 간소화하거나 생략한 채 민생 현장 방문과 비상대책회의 등을 첫 일정으로 소화하며 본격적인 시정·도정 운영에 들어간다. 30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7월 1일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이 취임식을 하고 민선 9기 임기를 시작한다. 단체장들은 대부분 충혼탑 참배와 취임식에 이어 공식 업무를 개시한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7조원에 달하는 경기도의 심각한 재정 위기 상황을 고려해 내빈을 최소화한 검소한 취임식을 한다. 김상욱 울산시장 당선인은 취임 직후 첫 민생현장 방문으로 울주군 청량읍에 있는 시내버스 덕하공영차고지를 찾는다. 김 당선인은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폐지됐다가 이날부터 노선 운행을 재개한 126번 버스에 직접 탑승해 남구 공업탑로터리까지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승객들과 만나 자유롭게 대화할 예정이다. 위성곤 제주지사 당선인은 도지사 취임식을 간소한 행사로 진행하고 첫날부터 민생 현장을 찾아 도민과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위 당선인은 도지사 취임 선서와 취임사를 한 뒤 내빈과 기념 촬영을 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마무리한다.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은 취임 첫날 취임 선서를 하고 인수인계 서명을 한 뒤 공약 1호인 '민생 100일 비상조치' 대책회의를 시청 대강당에서 한다. 전 당선인은 취임식 등 일체의 형식을 없애고 곧바로 업무에 돌입한다. 행사는 취임 선서와 취임사, 축하공연 순으로 조촐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신 당선인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의 미래 발전 전략과 핵심 공약 추진 계획 등을 밝힌다.



플라스틱상품 폐기물부담금 손본다…"가격신호 기능 못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요율 고정…기후부, 업계·학계와 협의체 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서울 용산구 서울비즈센터에서 폐기물부담금 제도 개선을 위한 민·관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기후부는 협의체에서 일회용품 등 사용기간이 짧은 플라스틱 제품의 생산·사용 실태와 재활용성, 폐기물부담금 부과 기준·요율을 면밀하게 논의하고 이를 토대로 개편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플라스틱, 의복 제외 섬유제품, 가죽·가방·신발, 의료·정밀·광학기기와 시계 등의 제조·수입업자에게 부과된다.



범부처 인수공통감염병 대책위, 조류독감 대응 방안 논의

질병관리청과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30일 올해 제1차 인수공통감염병 대책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책위원회는 인수공통감염병 위험에 대응하고자 2004년부터 운영해 온 범부처 협력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유류와 인체 감염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는 조류인플루엔자(AI·조류독감)를 주요 의제로 정했다.



울산 중구 태화동 러닝·사이클링 중심된다.. 국비 등 300억원 투입

울산 중구가 주민 참여 지역 특화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 ‘다운-업(Daun-UP) 액티브 가든’이 국토교통부의 ‘2026년 도시재생 신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사업 구상도. 울산 중구 제공 태화강 국가정원의 배후 지역인 울산 중구 태화동이 30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다운-업(Daun-UP) 액티브 가든' 사업의 대상은 태화동 727-19번지 일원 약 14만 7787㎡ 이다. 태화로를 중심으로 볼 때는 남쪽 지역에 해당된다. △ 벚꽃 테라스 거리 △ 라이브 페스티벌 공간 △ 정원마을 △ 물놀이 쉼터 등이 조성된다.



울주군, 의료급여수급자 대상 정신건강 특화사업 진행

불필요한 과다 이용과 중복 투약을 예방하고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동의 없으면 강간” “그루밍 범죄화” … 성범죄 전면 개정하는 홍콩[플랫]

홍콩 당국이 강간죄 성립 요건에 ‘동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동성 강간이나 16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성행위를 범죄화하는 등 성범죄 관련 법률의 전면 개정에 나섰다. 이번 개정안에는 강간죄 성립 요건 중 하나인 ‘동의’의 법적 정의가 신설될 전망이다. 현행법에선 남성이 여성을 상대로 비합법적으로 성행위를 하면서 ‘동의하지 않은 경우’와 ‘동의 여부를 무시한 경우’를 강간죄 성립요건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동의’에 대한 정의가 없었다. 한 행위에 대한 동의가 다른 행위에 대한 동의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도 명시했다. 또 피해자가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는 상황 11가지도 명시했다고 명보는 전했다. 검찰(율정사) 측은 피해자가 동의하지 않았다는 점과 피의자가 동의했다고 믿을 합리적 이유가 없다는 점을 입증해야 한다. 강간죄의 범위도 대폭 확대된다. 보안국은 “남성도 피해자가 될 수 있고, 여성도 강간죄의 주범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주소식] 제주교육청, AI 활용 특수교육 역량 강화 연수

제주복지이음마루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각각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서는 특수교육 AI 디지털 교육자료 선도교사인 제주서중 김지화 교사가 에듀에이블과 열린배움터 활용 방법 및 교사용 지침서를 안내하고, 시흥초 박혜진 교사가 열린배움터를 활용한 수업 사례와 현장 적용 방안을 소개한다. 제주도교육청은 내달 1일과 3일 특수학교(급)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자료 이해 및 현장 활용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제주복지이음마루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각각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서는 특수교육 AI 디지털 교육자료 선도교사인 제주서중 김지화 교사가 에듀에이블과 열린배움터 활용 방법 및 교사용 지침서를 안내하고, 시흥초 박혜진 교사가 열린배움터를 활용한 수업 사례와 현장 적용 방안을 소개한다.



경찰, 연습용 수류탄 유입 경위 확인…침뱉은 시위자는 구속송치(종합)

서울 송파경찰서는 최근 연습용 수류탄을 가지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인근을 방문한 20대 남성 A씨의 총포화약법 위반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남성은 군 복무 중 쓰레기장에서 연습용 수류탄을 습득한 뒤 이를 가방에 따로 보관한 채 지난 4월 전역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자원봉사자로 개표소 봉쇄 시위에 합류한 그는 위험성을 모르고 해당 수류탄을 가지고 장난치다가 분실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연습용 수류탄 습득·소지가 총포화약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법리 검토 등 관련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체육단체 직원들이나 선수들의 핸드볼경기장 진입을 막았던 시위 참가자들도 차례로 소환 조사 중이다.



배재고 야구부 '스타벅스 조롱'…광주일고 교장, 야구협회 항의(종합)

30일 광주일고에 따르면 이규연 광주일고 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올림픽회관 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를 방문해 항의서한을 제출했다. 광주일고 측은 경기를 주관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모든 경기에서 상대를 조롱하거나 비하하는 응원 또는 표현을 금지할 것을 촉구했다. 이규연 교장은 "어제의 일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산실이자 100년이 넘는 야구부 역사를 가진 광주일고 4만 동문과 전남광주특별시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지향하는 많은 이들에게 큰 상처로 남았다"고 말했다. 이 교장은 "협회는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 관중들에게 경기 전후 상대를 비하하지 않도록 늘 교육하고 이를 위반한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상응하는 조치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6월 입법도 무산…정년연장 논의, 결국 하반기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정년 연장 입법이 결국 하반기로 미뤄졌다. 더불어민주당은 당초 지난해 말 법안을 발의하려다 청년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며 6·3 지방선거 이후로 일정을 연기했고, 이후 6월 입법을 공언했지만 이마저도 무산됐다. 대신 최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을 찾아 특위가 마련한 정년 연장 절충안을 설명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영계가 요구하는 퇴직 후 재고용 제도를 함께 도입하고, 정년 연장 대상자의 근로시간 조정과 임금체계 개편을 위해 노동조합 동의 없이도 취업규칙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특례도 담겼다. 노동계는 정년 연장 시기가 지나치게 늦다고 본다.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이 2033년까지 65세로 늦춰지는 만큼 퇴직 후 소득 공백을 줄이려면 정년 연장 시점도 더 앞당겨야 한다는 것이다. 노동계는 법정 정년을 앞당긴다면 퇴직 후 재고용을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폭행당한 뒤 흉기 들고 다녀도···대법 “범죄 사용 목적 증명 없으면 처벌 안 돼”

폭행을 당한 뒤 흉기를 들고 동네를 배회했더라도 흉기를 구체적인 범죄에 사용할 목적이 증명되지 않았다면 폭력행위처벌법(폭처법) 위반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A씨는 2024년 7월 아파트 이웃 주민 B씨로부터 폭행을 당해 머리를 다친 뒤, 흉기를 소지한 채 인근을 돌아다니다가 폭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그러나 대법원은 A씨의 폭처법 위반 혐의가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은 “흉기를 소지했다는 사실만으로 폭처법에 규정된 범죄에 공용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성남시 야탑동 도로서 상수도관 파손…140세대 단수

시는 노후 상수도관이 터진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공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공천 개입 의혹' 조은희·명태균 불구속 송치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왼쪽)·정치브로커 명태균씨. 연합뉴스·류영주 경찰이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과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시청역 참사 2주기 앞두고도…고령운전자 사고 '역대 최고치' 경신

지난해 국내 교통사고 중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낸 사고 비중은 20%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고령 운전자 사고가 반복되면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는 2021년 3만1841건에서 지난해 4만5873건으로 36.4% 증가했다. 전체 사고 중 고령 운전자가 일으킨 사고 비율은 15.68%에서 23.66%로 크게 뛰었다. 사고 건수와 비율 모두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지난 200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고령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의 한 도로에서는 70대 택시 기사 강모씨가 페달을 잘못 밟아 중앙선을 침범한 뒤 반대편 승용차와 충돌했다. 지난 1월 충남 당진에서도 77세 운전자가 몰던 승합차가 70대 여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긴급 이송됐으나 숨졌다. 고령 운전자 사고가 급증하는 주된 원인으로는 노화에 따른 인지능력 및 운동신경 저하, 페달 오조작 등이 거론된다. 뉴시스 사고를 낸 고령 운전자 중 상당수는 차량 결함으로 인한 '급발진'을 주장하지만 실제로 인정된 적은 없다. 대표적인 게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탑재다.



AI에 "어디 맞아야 위험?" 물으며 모친 살해하려한 아들 징역5년

거액의 도박 빚을 숨기기 위해 어머니를 둔기로 때려 살해하려 한 20대 아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2월 19일 오전 8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 B(57)씨의 머리를 둔기로 10차례 이상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 결과 A씨는 2023년부터 스포츠 도박에 빠져 은행 빚을 끌어 썼고, "대출금을 갚는 데 돈이 필요하다"며 어머니에게서 빌린 2억원도 모두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어머니 계좌의 돈까지 도박에 썼다가 잃게 되자 "아직 내 계좌에는 돈이 있는데 계좌가 정지돼 대출금을 못 갚고 있다"며 거짓말을 했다.



'개표소 봉쇄' 장기화에 국가대표 지도자들 호소..."선수들 노력 무너지지 않길"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로 인한 '잠실 봉쇄시위'가 26일째를 맞은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인근에서 참가자들이 재선거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6·3 지방선거 개표소로 사용됐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집회가 26일째 이어지면서 체육단체들의 출입 제한이 장기화되자 국가대표 지도자들이 대국민 호소에 나섰다. 개표소 봉쇄 장기화가 지속되면서 체육단체들의 피해는 계속해서 누적되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 남성은 지난 16일 대한체육회 산하 체육단체 관계자들이 핸드볼경기장에 들어가려던 당시 2-1 출입구 앞에서 진입을 막은 혐의를 받는다.



춘천 강촌·구곡폭포, 사계절 관광거점으로 거듭난다

기차여행과 대학생 MT 문화의 상징으로 사랑받았던 춘천 남산면 강촌리 일대가 도시재생과 구곡폭포 관광지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며 사계절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도약한다. 30일 춘천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특화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남산면 강촌리 일대가 최종 선정돼 국비 150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시는 지방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50억원을 투입해 올해 하반기부터 2030년까지 강촌리 일원 31만1677㎡를 대상으로 '새로운 상상정원문화가 꽃피는 리.플레이 가든 강촌' 사업을 추진한다. 같은 강촌 권역에 자리한 구곡폭포도 새 단장에 들어간다. 시는 구곡폭포와 문배마을 일원 91만㎡를 대상으로 '구곡폭포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안)'을 마련해 지난 4월24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공수처, '뇌물수수 의혹' 김영환 충북도지사 사무실 등 압수수색(종합)

김 지사는 2022년 A씨에게 서울 종로구에 있는 자신 명의의 부동산을 매도하기로 하고 약 65억원의 돈을 미리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가 계약을 철회했으나 김 지사는 중도금 중 절반만 돌려주고 나머지는 반환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날 압수수색영장의 범죄사실엔 김 지사가 반환하지 않은 돈에 대한 이자 상당 액수만 뇌물 수수액으로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단체는 반발하며 김 지사를 공수처에 재고발했다.



전자발찌 가해자 위치 실시간 확인…하반기 바뀌는 법무·검찰 행정

올해 하반기부터는 전자감독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한 스토킹·성폭력 등 가해자의 위치를 피해자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법무부는 기존에 ‘가해자 접근정보 알림’을 운영했지만 피해자에게 ‘가해자가 일정 거리 안에 있다’는 정보만 제공해 가해자의 정확한 접근 방향은 알 수 없었다. 현재는 가해자가 피해자의 일정 거리 내로 접근하면 피해자의 스마트폰 지도 앱에 가해자의 실제 위치가 표시된다. 피해자뿐 아니라 경찰에도 가해자의 접근 사실과 위치가 통보된다.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해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다.



전북도, 섬진강댐서 가뭄 대응 체계 점검…"선제 대응"

전북특별자치도는 30일 임실 섬진강댐을 찾아 가뭄 대비 현장 점검을 했다.



올 때 됐는데 감감무소식이던 장마, 오늘 제주서 첫 예보···수도권은 상륙은 언제?

30일 제주에서, 다음달 1일에는 남부지방에서 장마가 시작되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에 첫 장맛비가 내린다. 기상청이 전국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후 제주 기준 역대 세 번째로 늦은 장마다. 제주에서 장마가 가장 늦은 해는 1982년(7월5일), 두 번째로 늦은 해는 2021년(7월3일)이다. 제주에 내리는 비가 점차 확대되고, 오는 7월1일 새벽 남해안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남부지방 역시 정체전선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009년 이후 공식적인 장마 시작과 종료에 대한 사전 예보를 중단했다. 7월1일 새벽부터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아침부터는 부산 등 남부지방으로 비가 확대되다가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도는 7월2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익산시, '또래상담'으로 청소년 마음건강 챙긴다…상담자 양성

센터는 교내 또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며 참여 청소년들이 전문적인 상담 기법과 공감 대화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북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또래 동아리 운영 사업'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또래상담자로 활동하며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 '올공 시위'서 경찰에 침 뱉고 욕설한 여성 구속 송치

김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심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모든 게 다 억울하다.



전주·완주 32.4도…전북 무더위 기승·저녁엔 소나기

30일 전북은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경찰, 국힘 조은희 송치…"명태균 여론조사 무상 제공받아"

"서초갑 국회의원 경선 당시 2천200여명 당원 안심번호 넘겨" 경찰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혐의로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을 30일 검찰에 넘겼다. 200여만원이 드는 여론조사 결과는 무상으로 제공됐다. 안심번호를 받아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다시 데이터로 가공해 조 의원에게 넘긴 명씨에게도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가 적용됐다.



떠나는 박성주 국수본부장 “지휘부 공백, 크게 걱정할 일 아냐”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퇴임사를 하고 있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치안정감)이 30일 정년 퇴임했다. 경찰청장 직무대행 체제가 1년 넘게 이어지는 상황에서 경찰 수사를 책임지는 국수본부장도 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국수본부장 임기는 2년이지만 박 본부장은 1년 만에 60세 정년을 맞아 물러나게 됐다. 박 본부장은 재임 기간 성과로 보이스피싱과 마약범죄 등 민생침해 범죄 수사를 꼽았다. 박 본부장 후임 인선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국수본도 당분간 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박 본부장은 경찰대 5기 졸업 후 1989년 경위로 입직했다.



경찰, '불법 여론조사' 조은희·명태균 불구속 송치

뉴시스 경찰이 불법 여론조사를 벌인 혐의를 받는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과 이른바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를 검찰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조 의원은 지난 2022년 2월 8일 제21대 국회의원 보궐선거 서울 서초구갑 국민의힘 후보 경선 과정에서 서초구 책임당원 2200여명의 안심번호를 명씨에게 제공하고 여론조사를 진행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관에 침 뱉고 욕설한 '개표소 집회' 40대 여성 구속송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 집회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침을 뱉고 욕설하는 등 행패를 부려 구속된 4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김씨는 지난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1-3 게이트 앞에서 현장 질서 유지를 하던 경찰관에게 이름을 물은 뒤 침을 뱉고 욕설한 혐의를 받는다.



[동포의 창] 광산구약사회, 고려인 무료진료 8년 헌신 '전국 대상'

광주 고려인 동포들의 건강을 위해 8년째 의료 봉사를 이어온 광산구약사회가 전국 약사사회의 대표 사회공헌 사례로 선정됐다.



대전 교사 10명 중 7명 "교육활동 침해·악성 민원 직접 겪어"

대전지역 교사 10명 중 7명은 직접적인 교권 침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정복 인천시장 이임식…"시민 뜻 살려 민선 9기 시정 이끌길"

유정복 인천시장은 30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이임식을 갖고 민선 8기 시장 임기를 마쳤다.



피시방 금고 턴 초등생들…CCTV 향해 인사하고 직원 조롱

업주 "피해 금액보다 범행 후 태도가 더 충격"…경찰 수사 의뢰 "화도 안 나더군요. 너무 황당해서 웃음만 나왔습니다." 범행 직후 CCTV를 향해 허리 숙여 인사하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다. 이에 화가 난 A씨는 범행 장면을 카운터 앞에 게시했고 다시 피시방을 찾은 학생들이 A씨가 게시한 CCTV 사진을 확인했다. 일행 가운데 한 명으로 추정되는 학생은 피시방 측에 "나는 카운터 안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왜 사진을 붙였느냐"고 항의했고, 직원이 "지폐를 건네받았으니 공범 아니냐? "고 묻자 별다른 답을 하지 않았다고 A씨는 전했다. 이후 한 학생은 매장을 나서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채 "넘버원"이라고 말하는 등 직원을 조롱하는 듯한 행동도 CCTV에 담겼다.



항소이유서 늦게 냈다고 각하 사건…재판소원 사전심사 추가통과

항소이유서를 늦게 냈다는 이유로 항소를 각하한 법원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재판소원 1건이 추가로 사전심사를 통과했다. A사는 퇴사한 B씨가 비밀유지·경업금지 약정을 위반했다며 B씨를 상대로 약정금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으나 작년 12월 19일 1심에서 패소했다. A사는 12월 22일 판결정본을 송달받고 일주일 뒤인 12월 29일 항소했다. 이후 A사는 꼬박 40일 뒤인 3월 5일 항소이유서를 제출했으나, 법원은 민사소송법상 항소이유서 제출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이튿날 항소 각하 결정을 내렸다.



"요즘 저런 학생이 어딨나"...킥보드에 어르신 태우고 응급실 온 학생 [어떻게 생각하세요]

청소년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전동 킥보드에 태워 응급실까지 태워다 주는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청소년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전동 킥보드에 태워 응급실까지 데려다주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10대 청소년으로 추정되는 한 젊은 남성이 전동 킥보드에 할아버지를 동승시킨 채 '지역응급의료기관' 간판이 걸린 병원 응급실 앞에 도착하는 모습이 담겼다.



울산교육청, 교육부 공모 자기주도 학습센터 9곳 선정

울산은 경기와 함께 가장 많은 센터를 확보했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자기주도 학습 문화를 확산하고자 공모를 추진했다. 지난해 울산에서는 동구 문현고와 중구 성신고가 선정됐다. 자기주도 학습센터는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김상욱 울산시장 인수위 마무리.. 전임 사업 2개 폐지 4개 재검토

김상욱 울산시장 당선인이 지난 16일 울산 남구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울산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민선 9기 울산광역시장 인수위원회가 지난 16일 출범 후 15일간의 활동을 마치고 민선 9기 시정비전과 조직개편안을 포함한 최종 검토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민선 8기 주요 사업 7개에 대한 검토 결과도 공개됐다. 주요 공약인 시내버스 공영제는 재정지원금 폭증 문제를 고려해 장기적으로 교통공사를 설립하여 단계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인수위는 이러한 내용을 김상욱 울산시장 당선인에게 전달했다. 앞으로도 활동 기간 중 발굴한 핵심 정책 과제들을 정리해 민선 9기 울산시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칠곡, 모듈형 저속차 규제자유 특구 지정…4년간 197억원 투입

경북 칠곡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수요특화 모듈형 저속자동차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청 전 층 돌며 퇴임인사…"과분한 사랑에 감사"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임기 마지막 날인 30일 4년간 근무한 수원광교 경기도청사 각층의 실·국 사무실을 돌며 인사를 하는 것으로 퇴임식을 대신했다.



[속보] 최저임금 1차수정안…노동계 1만1천970원·경영계 1만340원

30일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제10차 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노동계 1만1천970원 vs 경영계 1만340원…최저임금 1차 수정안

이날 노동계는 1차 수정안으로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 대비 30원 내렸고, 경영계는 20원 올렸다.



'검찰 정상화를 위한 변호사모임' 출범…"개혁 아닌 보복"

정부와 여권의 검찰 개혁 기조에 반발하는 변호사 단체가 결성됐다.



"4·3을 평화교육 자산으로"…지구촌나눔운동 제주서 '평화캠프'

캠프는 제주 4·3이 지닌 화해·상생의 가치와 르완다 투치족 집단학살 이후 국가 통합 과정을 함께 돌아보며, 역사적 비극을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와 연대의 자산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제주 4·3 및 르완다 집단학살의 역사와 화해 과정을 주제로 한 평화·인권 교육을 받고, 제주 4·3 및 르완다 집단학살 희생자 공동 추모식에 참석했다. 이어 서로의 경험과 시각을 공유하며 역사적 아픔을 넘어 연대와 공감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태원 참사 구조한 상인, 특조위 첫 진상규명…“외상 후 스트레스로 사망”

송두환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3일 제60차 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석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 구조에 참여했다가 최근 세상을 떠난 30대 상인이 참사에 따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사망에 이르렀다는 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진상을 규명한 첫 사례다. 특조위는 이날 제61차 회의를 열고 2022년 이태원 참사 발생 당시 현장에 나가 구조 활동을 한 이태원 지역 상인 백모씨에 대한 진상규명 조사 결과 보고서를 의결했다. 이날 빈소에서 만난 ...



"스벅 가야지" 배재고 논란 일파만파…사과문도 AI가 써줬다?[뉴스럽다]

이를 듣던 광주제일고 코치가 심판진에게 항의했고, 심판은 배재고 측에 주의를 줬다.경기 후 배재고 선수들을 향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기 시작했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을 타고 빠르게 공유됐다. 여러 기관들의 조사에도 성실히 응하겠다"고 썼다.서울시 교육청은 배재고를 상대로 사실관계 확인에 착수했다. 시 교육청은 30일 입장문을 통해 사안 발생 경위와 현장 제지 여부, 학교의 후속 조치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도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징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광주제일고 측은 이번 사안에 대해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홈페이지의 해당 경기 다시 보기 영상도 먹통이 됐다.



주한일본대사관, 송부영 한일협회 이사장에 日 욱일중수장 수여

송부영 한일협회 이사장이 한일 양국 친선에 앞장선 공로로 일본 정부로부터 30일 욱일중수장을 받았다.



김길수 영월군수 1일 취임…'다시 뛰는 영월 함께 여는 미래'

민선 9기 군수직 인수위, 공식 활동 마감…91개 세부 과제 마련 제52대 김길수 영월군수의 민선 9기 취임식이 오는 7월 1일 오전 11시 영월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취임식에서는 군정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민선 9기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영월군 민선 9기 출범을 준비해 온 민선 9기 영월군수직 인수위원회는 30일 해단식을 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기장군 비서실장 내정자 두고 노조 반발…당선인 "예산 전문가"

30일 기장군에 따르면 우성빈 기장군수 당선인은 비서실장으로 A 전 서기관(4급)을 내정했다. A 전 서기관은 오규석 전 군수의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지역 정가는 군의원 시절 오 전 군수와 대립각을 세웠던 우 당선인이 오 전 군수 측근이었던 A 전 서기관을 내정하자 이례적이라는 반응을 보인다.



경남경찰, 학교전담경찰관 워크숍…청소년 사이버도박 대응 논의

워크숍에는 경남경찰청과 도내 23개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경남도교육청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 등 61명이 참석했다.



'관저예산 불법전용' 김대기 전 대통령비서실장, 보석 청구

윤석열 정부 관저 이전 과정에서 예산을 불법 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카리타스, 베네수엘라 강진 피해 구호기금 10만달러 지원

지원 기금은 베네수엘라 카리타스를 통해 현지 지진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찰관 폭행' 개표소 시위 참가자 2명에 구속영장 신청

뉴스1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 집회 현장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들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조만간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오월단체·교육계·광주일고 동문, 배재고 야구부 사태 규탄(종합)

김 당선인은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 아이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사태를 반면교사 삼아 교육현장과 학생 선수단,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역사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모든 종목 지도자는 지역 비하나 조롱·혐오 발언이 이뤄지지 않도록 더 적극적으로 지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구호는 지난 달 18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당일 스타벅스 코리아가 텀블러 판매 촉진 행사를 시작하며 '5·18 탱크데이', '책상에 탁'이라고 홍보했던 사건을 연상케 해 공분을 샀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오는 1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조치를 하기로 했으며 서울시교육청도 배재고를 직접 방문해 진상을 점검하기로 했다.



대검 감찰부장이 낸 공소청법 헌법소원, 헌재 정식심판 회부

현직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감찰부장의 임기를 보장하지 않는 공소청법이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이 헌법재판소의 정식 판단을 받는다. 김 검사장은 해당 공소청법 규정에 대해 "국회가 행정부 소속 특정 공무원의 해임과 퇴직을 직접 처분하는 것으로 헌법상 권력분립 원칙에 반한다"며 지난 17일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 다만 '임기 있는 검사는 제외한다'는 예외 규정을 뒀다.



'항소이유서 늦게 냈더니 항소 각하'…헌재 본안 심리

재판소원 제도 시행 이후 전원재판부에 회부된 사건은 모두 10건으로 늘었다. 지난 3월 12일 재판소원 제도 시행 이후 접수된 사건은 전날 기준 누적 1215건이다. 헌법재판소가 항소이유서 제출기간을 넘겼다는 이유로 항소를 각하한 법원 결정의 취소를 구하는 재판소원 사건을 본안 심리 대상으로 추가로 선정됐다.



이임식 끝나자마자 공수처 압수수색…김영환 사법리스크 수두룩

공수처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충북도청 김 지사 집무실을 압수수색하고 그의 휴대전화를 확보했다. 김 지사는 이임식을 마친 뒤 집무실로 복귀했다가 공수처 수사관들의 압수수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수처는 김 지사가 지역 사업가 A씨로부터 금품을 받고 인허가 등 각종 편의를 제공했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지사는 2022년 A씨에게 서울 종로구에 있는 자기 명의의 한옥을 매도하기로 하고 중도금으로 약 65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가 계약을 철회했으나 김 지사는 중도금 중 30억원만 돌려주고 나머지 35억원은 반환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날 압수수색영장의 범죄사실엔 김 지사가 반환하지 않은 돈에 대한 이자 상당 액수가 뇌물 수수액으로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특검,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조사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 사건 관련 추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불러 조사했다. 이 전 대표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힌다. 이 전 대표는 앞서 임 전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에서 ‘핵심 고리’로 지목됐다. 임 전 사단장은 이에 여러 경로로 자신에 대한 수사를 무마해달라고 윗선에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당시 녹취록에는 이 전 대표가 “내가 VIP에게 얘기하겠다. 앞서 이 의혹을 수사한 채상병 특검은 이 전 대표가 멋쟁해병 일원 가운데 한명인 송호종씨의 부탁을 받고 김 여사에게 임 전 사단장 수사 무마를 부탁했다고 의심했다.



[단독] 경남 모 고교야구 감독, 특정 병원서 허위 진단서 받아 선수 유급 유도

경남지역의 한 고교야구부 팀 감독이 유급이 필요하다 판단한 선수를 대상으로 특정 병원을 소개해 허위 진단서 발급을 유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A씨는 "C감독은 자신이 지도하는 체격이 작은 몇몇 선수들을 대상으로 유급을 추진하기 위해 병원 진단서 발급을 권유했다. 특히 선수가 특별한 부상이나 질병이 없음에도 진단서 발급이 가능하다며 부산 동구 수정동 소재 D한의원을 소개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부산 동구 수정동에 위치한 F스포츠 아카데미를 통해 바로 아래층에 있는 D한의원에서 허위 진단서를 뽑아줬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E군은 "저는 아픈 데가 없어서 병원 여러 곳 갔는데 아무데도 안 뽑아줬다"고 카톡 메신저로 사실을 밝혔다. 그리고 "진단서를 뽑아주는 대신 (F아카데미를)한 달만 다니기로 했다"며 조건을 얘기했다. 이에 대해 A씨는 "C감독이 특정 선수에 유급을 권하고 D한의원을 통해 유급이 가능하도록 허위 진단서를 내주는 대신 F아카데미에 운동을 다닐 것을 요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관련 증거 사진을 제시하면서 C감독 역시 F아카데미로부터 대가성 페이백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오른쪽 팔꿈치였다.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광주제일고, 야구협회에 공식 항의[노컷브이]

고교야구 경기 중 불거진 '지역 비하' 응원 논란과 관련해 피해 학교인 광주제일고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공식 항의했습니다. 이 교장은 상대 학교를 조롱하고 지역을 비하하는 응원이 교육의 현장을 혐오와 조롱의 장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논란이 된 건 앞서 전날 열린 청룡기 고교야구대회에서 배재고 일부 선수들이 경기 중 외친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 등의 구호였습니다.



경찰, 경찰 폭행한 '올공 시위' 참가자 2명에 구속영장 신청

해당 사건은 조만간 검찰로 넘겨질 예정이다.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찰은 경찰관 및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설명했다.



철원군, 장애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내달 시행

지체 또는 뇌 병변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우선 지원하며, 독립적인 생활이 어려운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 온열질환자 100명 넘어…작년 같은기간의 1.6배

경기도내 14개 시군에는 29일부터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국공립대 교수단체 "창원대 총장 불신임 투표금지 가처분 규탄"

국가중심대학교교수회연합회(국중련)는 30일 오후 국립창원대 대학본부 인송홀에서 '국립창원대 총장 불신임 의결 관련 긴급회장단 회의'를 열고 최근 박민원 총장과 교수회 간 갈등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국립창원대는 불신임 투표 결과와 구성원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진정성 있는 소통과 책임 있는 자세로 공동체 신뢰 회복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국립창원대 교수회는 법인화 추진 논란과 인사 임명 거부, 신임교원 배정 문제 등을 이유로 지난 22∼23일 박 총장 불신임 투표를 진행했다. 박 총장은 이날 학내 게시판에 올린 담화문에서 "불신임 사태로 구성원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그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과 혼란에 대해 총장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경찰 "박주민이 대장동사건 일조" SNS 적은 배현진 명예훼손 무혐의

30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배 의원의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 사건에 대해 지난 19일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우리 직원 뺏어갔다" 경쟁주점 영업방해·욕설한 50대 벌금형

그는 또 경쟁주점 업주 B씨에게 "그런 식으로 행동하지 말라"면서 행인들과 다른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욕설한 혐의도 있다.



에티오피아에서 온 ‘고향의 봄’ [정동길 옆 사진관]

에티오피아 6·25전쟁 참전용사 후손으로 구성된 ‘강뉴합창단’과 참전용사 테스파예 아스마마우 용사가 한국을 찾아 보훈·문화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참전용사 테스파예 아스마마우씨에게 우정 팔찌를 매주고 있다. 같은 파란색 티셔츠를 입은 양국 학생들이 인사를 나누고 우정 팔찌를 주고받았다.



[영상] '2년 만에' 김호중 출소 현장…팬 수십명 몰려

앞서 지난 23일 김호중의 소속사는 "김호중이 최근 법무부의 가석방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가석방 심사 통과로 김호중은 오는 11월로 예정됐던 만기 출소일보다 5개월 먼저 사회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경기도 여주 소망교도소에서 복역해 온 가수 김호중이 30일 가석방으로 출소했습니다.



광주·전남 전교조 "통합교육감 당선인 카지노 의혹 수사해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와 전남지부는 30일 "초대 전남광주통합교육청 당선인의 카지노 도박·관련자 매수 의혹에 대해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가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호중 "책임감 갖고 뉘우치며 잔여 형기 채울 것"

김호중은 이날 오후 팬 카페에 올린 '그리운 식구들에게'라는 제목의 친필 편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그는 "이곳에 다시 글을 쓰기까지 2년이 걸렸다"며 "또 느낀다. 저의 잘못이 크다는 것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년 6개월의 형기 중 2026년 6월 가석방 심사 대상에서 적격 판정을 받게 됐고, 6월 30일 오늘 세상에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정말 죄송하다.



공공 차량 2부제 전면 해제…이 대통령 “공직자 희생했으니 다 풀어주자”

정부가 공공기관 차량 2부제(홀짝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를 7월1일부터 전면 해제한다. 차량 2부제와 함께 공영주차장 5부제도 해제돼 이용에 제약이 없어진다. 기후부는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를 통해 월 16만90배럴의 석유를 절감했다고 추산했다. 공공기관 외에 차량 부제(2·5·10부제)에 참여한 민간기업과 경제단체는 모두 81곳에 달한다. 당초 정부는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5부제로 완화할 방침이었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이재명 대통령 지적에 따라 전면 해제로 방침을 변경했다.



7월 첫날 제주·남부 장맛비…중부는 체감 33도 무더위에 소나기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고 이에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30일 오후 5시 현재 제주 일부에는 이미 비가 내리고 있다. 또 7일 1일 새벽부터 저녁까지에는 전북남부와 전남, 경북남부, 경남에도 비가 내리겠다. 제주산지엔 30일 밤부터 7월 1일 새벽 사이에 시간당 30∼50㎜, 7월 1일 아침과 오전 사이 시간당 20∼30㎜씩 비가 쏟아지겠다. 산지와 북부를 제외한 제주 지역엔 7월 1일 이른 새벽에서 낮까지 시간당 강우량 20∼30㎜의 호우가 내리겠다. 전남남해안과 전남남부서해안에는 7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시간당 20∼30㎜씩 비가 내릴 때가 있을 전망이다. 비가 거세게 쏟아질 제주와 전남남해안에는 호우특보가 발령될 수 있겠다. 외출 시 유의해야 한다.



노동계 1만1970원 vs 경영계 1만340원…내년 최저임금 1차 수정안 제시

양측은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1차 수정 요구안을 제시했다. 노동계는 최초 요구안보다 30원 내린 금액을, 경영계는 20원 올린 금액을 제시했다.



'겁 없는 중학생'…무면허로 승용차 몰다 교통사고 낸 10대 입건

대구 강북경찰서는 무면허로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중학생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홍천 군정준비위, 도지사직 인수위와 바이오 정책 공조

민선9기 홍천 군정준비위원회가 30일 홍천 국가항체클러스터에서 강원특별도지사직 인수위 미래성장산업분과 위원들과 홍천군의 미래 성장 전략과 주요 정책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홍천군정준비위 제공 민선9기 홍천 군정준비위원회가 강원특별도지사직 인수위 미래성장산업분과와 마주 앉아 바이오산업 육성과 지역 핵심 현안의 정책 공조에 나섰다. 30일 민선9기 홍천 군정준비위원회에 따르면 군정준비위는 이날 오후 홍천 국가항체클러스터에서 김흥성 미래성장산업분과위원장과 분과위원들을 맞아 간담회를 열었다. 준비위원회가 가장 무게를 둔 대목은 2단계 핵심 시설인 항체산업비즈니스센터 구축 사업이다. 그러나 최근 한강수계관리기금 재원이 부족해지면서 지원 예정액 중 167억원이 배정되지 못해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준비위는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르도록 강원도가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화성시장직인수위, '순환철도' 등 6개 핵심공약 추진 TF 구성

화성순환철도 구축 구상TF의 경우 시 전역을 30분 생활권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동탄과 서해권을 잇는 순환형 철도망을 구축하는 사업의 로드맵을 수립하게 된다. 이밖에 AI 기반 우주항공 산업 클러스터 허브 조성TF는 중장기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우주항공 산업 기반 구축의 청사진을 그리게 된다.



경남 중·동부 레미콘 노사, 운송료 등 잠정합의…파업 엿새 만

지입차 운송료·직영차 임금 인상안 가결…내일 노사 조인식 경남 중·동부지역 레미콘 노동자들이 운송료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인 지 엿새 만에 노사가 잠정 합의했다. 레미콘 노동자는 개인 차량으로 운송 업무를 하는 지입차 기사와 회사 소속 차량을 운전하는 직영차 노동자로 나뉜다. 노조는 이날 오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 수용 여부를 묻는 모바일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파업에는 이들 지역 24개 레미콘 업체와 관련한 지입차 기사와 직영차 노동자 등이 참여했다.



광주·전남, 내일 올해 첫 장맛비…최대 60㎜ 예보

광주·전남 지역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린다. 3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새벽부터 낮 사이 광주와 전남 전역에 비가 예보됐다.



'개표소 봉쇄' 첫 검찰 송치…경찰 폭행 참가자 2명도 영장(종합2보)

시위 참가자 대상 수사 확대…"경찰이 참가자들 악의적 묘사" 반발도 경찰이 26일째 이어지는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중 공권력 행사를 적극적으로 방해한 참가자들을 대거 특정해 수사 중이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3일 시위 현장을 관리하던 경찰의 이름을 물어본 뒤 침을 뱉은 40대 여성 김모씨를 29일 서울동부지검으로 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투표함이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으로 이송됐던 지난 5일 송파서 소속 경찰을 폭행한 20대 남성들도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연습용 수류탄을 들고 시위 현장을 방문했던 20대 남성을 찾아내 총포화약법 위반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다.



"소중했던 내 사람아"…김동연, 눈물로 전한 마지막 퇴근길 인사

지난 4년간 경기도정을 이끌어온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아름답고도 가슴 먹먹한 퇴임의 인사를 건넸다. 이날 점심 시간, 김 지사는 평소처럼 구내식당인 '광교마루'를 찾아 직원들과 함께 식판을 들고 줄을 섰다. 김 지사는 도청사 24층부터 지하 2층까지 계단과 복도를 오르내리며 1만6000여 명의 경기도청 직원들을 만나 일일이 손을 맞잡았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청내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온 김 지사의 목소리였다. 하루 동안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마이크를 잡은 김 지사는 직접 선곡한 음악과 함께 진심 어린 편지를 낭독했다. 그는 "지난 4년, 가슴 벅찬 성과도 있었고 좌절도 있었지만, 1420만 도민의 삶과 31개 시·군과 함께한 모든 순간을 정말 사랑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과거 중앙부처에서 거대 담론과 거시 경제를 다루던 시절과 달리, 도민들의 삶을 가까이서 직접 바꿀 수 있었던 경기도에서의 1461일이 "인생에서 가장 보람차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부디 행복한 모습이길."



"시원한데 창문 열고 에어컨 끄세요"…집주인 문자에 '부글'[뉴스럽다]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라고 요구한 사연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세입자는 3일 동안 끄고 살다가 더위를 참지 못해 결국 에어컨을 틀었는데, 이 사실을 안 집주인이 '계약 파기'까지 언급했다고 합니다.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라고 요구한 사연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주인 정말 이게 맞는 건가요? "라며 "OOO호만 켜져 있으니 알아서 하길 바라. 물론 전기세를 포함한 모든 공과금은 월세 사는 본인이 낸다"며 "사회 초년생이라 잘 모르겠는데, 이게 맞나요?



오늘밤부터 제주 장마 시작…남부로 확대, 주말엔 전국 비

30일 밤부터 제주에 올여름 첫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7월1일부터 남부지방에서 첫 장맛비가 예보됐다. 폭염주위보가 발령된 서울 등 수도권은 주말까지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평년 장마 시작일은 제주가 6월 19일, 남부지방이 6월 23일, 중부지방이 6월 25일이다. 예보대로 비가 내리면 올해 제주는 평년보다 11일, 남부는 8일 늦게 장마가 시작되는 셈이다. 올여름 장마가 예년보다 늦어진 것은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가 우리나라 상공을 차지해 '블로킹' 현상을 만들며 정체전선의 북상을 막았기 때문이다. 이번 장맛비로 제주도에는 30~10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남해안은 5~30㎜ 수준의 비가 예상된다. 내륙 지방에는 30일 낮부터 저녁 사이 대기 불안정에 의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충남 공주 폭염주의보 해제

폭염주의보 해제 / 30일 18:00 발표 / 30일 18:00 발효 / 공주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공주에 내렸던 폭염주의보를 30일 오후 6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 해제 / 30일 18:00 발표 / 30일 18:00 발효 / 공주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세종 남부 폭염주의보 해제

폭염주의보 해제 / 30일 18:00 발표 / 30일 18:00 발효 / 세종 남부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세종 남부에 내렸던 폭염주의보를 30일 오후 6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 해제 / 30일 18:00 발표 / 30일 18:00 발효 / 세종 남부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경찰, “선관위 직원이 위장했다”며 경찰 폭행한 시위대 2명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 경찰로 위장했다’며 경찰관을 폭행한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 등은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 있던 투표함을 올림픽공원 개표소로 이송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A씨 등은 이송을 마치고 나오던 경찰관을 가로막고 ‘선관위 직원이 경찰로 위장했다’고 주장하며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근무복을 입은 피해 경찰관은 송파서 소속이라고 신원을 밝혔으나 A씨 등은 폭행을 계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 영상은 온라인에서 급격히 확산했다.



충북 청주 서부·동부 폭염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청주 서부·동부에 내렸던 폭염주의보를 30일 오후 6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청주 서부·동부에 내렸던 폭염주의보를 30일 오후 6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제주부터 본격 장마권…중부 중심 무더위에 소나기

곳에 따라 시간당 30~5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는 곳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전남지역도 오늘 밤과 내일 사이 20~80mm 안팎의 강우량을 보이겠는데요.



바퀴에 다리 깔린 8세 여아…경찰관·시민이 차량 들어 구조

이에 시민 10여명은 경찰관과 함께 힘을 합쳐 사고 차량을 들어 올렸고 B양은 수 분 만에 구조됐다.



전남광주통합교육청 내일 출범…학생 수 36만명·전국 4위

국내 첫 초광역 단위 교육 통합 기관으로 권한·규모·예산 등에서 서울특별시 다음의 위상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통합 교육청 유·초·중·고 학생 수는 36만2천648명(2025년 4월 기준)으로 경기·서울·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 학교 수도 1천914개에 이른다. 교원 3만1천329명, 교육 전문직 823명, 일반직 7천232명, 교육공무직 1만2천8명 등으로 거대한 예산과 조직을 바탕으로 교육 서비스를 지원한다. 통합 전 임용된 시도 교육청 공무원에게 종전 관할구역 근무 원칙을 유지하고 교육청 정보시스템 통합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오는 2028년 완전히 통합한다. 통합교육청은 농산어촌 교육 기반 약화를 막기 위한 교원 정원 보장 특별법 특례 및 별도 재정 지원 근거 마련 등 교육 자치 권한을 행사한다. 첫 지휘봉을 잡은 김대중 초대 통합교육감 당선인은 전남·광주의 교육 역량을 화학적으로 결합해 수도권과 경쟁할 'K-교육특별시'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민생 우선" 민선9기 출범… 화려한 취임식 대신 현장 향했다

전국 16개 광역단체와 227개 기초단체의 민선 9기가 7월 1일 일제히 닻을 올린다. 새 단체장들은 화려한 취임 행사 대신 버스 탑승, 도민 대담, 비상대책회의 같은 현장형 일정을 첫날 전면에 내세웠다. 30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광역·기초단체장들은 1일 취임식과 함께 4년 임기를 개시한다. 상당수는 충혼탑 참배를 마친 뒤 곧바로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서울에서는 오세훈 시장이 사상 첫 5선 시장으로서 임기를 연다. 오 시장은 오전 국립현충원 참배에 이어 시청 본관 8층에서 열리는 제40대 시장 취임식에 참석한다. 이번에도 새 임기를 관통할 시정 메시지를 내놓을 예정이다. 추미애 지사는 7조원 규모로 불어난 도 재정난을 의식해 내빈을 대폭 줄인 간소한 취임식을 택했다. 김상욱 울산 시장의 첫 일정은 버스 안에서 펼쳐진다. 제주 위성곤 지사는 취임 선서와 취임사, 내빈 기념촬영으로 식을 마친 뒤 창열사와 국립제주호국원, 제주4·3평화공원을 차례로 참배한다.



서남권 800조 투자 낭보 속 전북은 또 소외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한 뒤 전북이 또다시 3중 소외 열패감에 빠졌다. 서남권에 천문학적 투자가 발표됐지만 전북 관련 내용은 없어서다.



영통구청, 22년 ‘가건물 살이’ 끝낸다

지난 20여년간 임시 가건물 형태로 방치되며 주민 불편을 야기했던 수원시 영통구청사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첨단 미래 산업을 이끄는 혁신 거점이자 초고층 복합청사로 탈바꿈한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 심의'에서 수원시 매탄동 영통구청 복합개발 사업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영통구 개청 당시 지어진 현 영통구청사는 예산 절감 등을 이유로 임시 가건물 형태로 건립됐다. 특히 매탄동 일대는 주민들이 이용할 만한 문화·복지 인프라가 전무해, 주민들은 2015년부터 구청사 부지를 문화와 행정이 어우러진 복합청사로 건립해 달라고 요구해왔다. 도는 지난 2월부터 수원시를 대상으로 맞춤형 사전 컨설팅을 진행해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단독]오토바이 훔쳐 달아난 '무면허' 10대…CCTV에 딱 걸려[영상]

늦은 밤 서울 관악구의 한 주택가에서 오토바이를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 1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관악경찰서는 30일 절도와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등 혐의로 A(17)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 20일 밤 11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주택가에 주차된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다음 날(21일) 새벽 4시 20분쯤 A씨를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했다.



창원 성산패총서 제35회 야철제 개최…번영·안녕 기원

시와 창원문화원은 식전공연, 초혼제, 불씨 봉송·점화에 이어 야철제례 순으로 행사를 거행했다.



악성민원 시달린 기간제 교사의 죽음... 法 "학교법인·학부모 손배 책임 없다"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기간제 교사 유족이 학교법인과 학부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유족 측은 "학교 현장의 현실을 외면한 판결"이라면서도 항소하지 않아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다. 학생들의 진술을 토대로 당시 상황을 재연한 영상을 전달한 뒤 학부모 간 분쟁이 커졌고, 이를 중재하는 과정에서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등의 협박성 발언을 들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학부모들의 폭언과 악성 민원이 고인의 사망으로 이어졌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재판부는 고인이 근무시간을 초과해 일하고 주말에도 학부모 문의에 응대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학교가 부당하게 연장·휴일근로를 지시했거나 학교의 구체적인 지휘·감독 아래 업무가 수행됐다고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학부모들의 책임도 인정되지 않았다. 또 "업무상 재해 판정만으로 고인의 사망과 업무와의 인과관계 인정을 넘어서 피고들이 고인의 극단적 선택을 예견했거나 할 수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가짜뉴스 기준 모호·이중처벌 우려… 논란의 정보통신망법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규탄 집회가 열리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인근에서 한 시민이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시행을 반대하는 문구를 게시하고 있다. 사진=스레드 캡쳐 허위·조작정보 유통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규정을 담은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오는 7일 시행을 앞둔 가운데 표현의 자유가 침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집회 참가자들까지 반대 움직임에 가세했고, 국회 국민동의청원에는 반대 의견이 14만명을 넘어서면서 '가짜뉴스 차단'과 '표현의 자유 보장'을 둘러싼 사회적 논쟁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법안에 대한 반대 여론은 집회와 SNS를 넘어 국회 청원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반대 청원에는 지난 26일 기준 14만2248명이 동의했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고의로 불법 정보 또는 허위·조작정보를 생산한 사람뿐 아니라 이를 유통한 언론사와 플랫폼 사업자, 유튜버 등에 대해서도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 손해액 입증이 어려운 경우에도 최대 5000만원까지 배상액을 부과할 수 있다.



공수처, 중수청법 시행령안에 "우선 수사권 훼손"

중수청법의 허점과 불완전한 시행령 탓에 예정된 타임라인대로 정상적인 개청이 가능할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30일 오전 정례 브리핑을 열고, 행정안전부 중수청 설립지원단에 정부가 입법예고한 중수청법 시행령 제정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공수처가 문제 삼은 부분은 다른 수사기관이 인지한 중대범죄를 중수청장에게 통보하되, 수사의 실익이 없는 경우는 제외하도록 한 시행령 제정안 조항이다. 현 제정안에 따르면 공수처의 수사 대상인 '고위공직자범죄' 중 직권남용죄를 제외한 나머지 범죄가 모두 중수청의 수사 대상인 '중대범죄'에 포함된다. 따라서 단독 직권남용 사건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수처 사건이 중수청 통보 대상이 된다는 것이 공수처의 설명이다.



[뉴스분석]배재고 사태로 확인된 ‘혐오의 일상화’…학생들에 스며든 ‘극우 놀이’ 어떻게 대응할까

응원가 부르고 있는 배재고 선수들.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제일고 야구부 학생들은 시민들을 짓밟던 군사정권의 만행을 현장에서 목격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번 사태는 일베 등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소비되어온 5·18 민주화운동 왜곡과 지역 혐오 표현이 학교·스포츠 현장 등 일상으로 확산한 현실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분석이 나온다.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30일 “극우 세력이 청소년이나 일부 계층의 호응을 얻으며 혐오 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규정했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혐오 표현 사용이 이미 놀이처럼 일상화돼있다고 교사들은 입을 모은다. 지역의 한 고등학교 교사 박모씨는 “학생들이 ‘~노’ ‘북딱북딱’ 등 일베 용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한다. 그는 “이런 문제를 얘기하면 학생들이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거나 정치적 발언이라며 녹음하는 경우도 있다”며 “교사가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규제와 교육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성수 숙명여대 법학과 교수는 “오프라인에서의 혐오 표현 등장은 온라인에서와 차원이 다른 문제”라며 “스포츠 등 특정 영역에서라도 혐오 표현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반적인 (사회) 구조적 변동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 것”이라며 “엄격한 매뉴얼과 처벌 강화가 필요하고 민주시민 교육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총동창회는 “학교 최고 책임자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배재고 교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배재고는 “논란에 연루된 ‘해당 학생 선수’를 생활교육위원회에 넘겨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경영권 매각 추진…“조기 정상화 위한 자구책”

기업구조개선작업(워크아웃) 절차에 착수한 중앙일보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워크아웃을 조기에 마무리하기 위한 자구책의 일환이다. 30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중앙일보는 채권단에 제출한 자구계획에 경영권 지분 매각 검토 방안을 담았다. 보유 부동산과 자회사 매각, 비용 절감 등도 함께 추진해 약 664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임기 마무리…600명 이임식 참석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30일 동대문구청 직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마지막 퇴근길에 오르고 있다. 뉴스1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주요 안전 현장 점검과 오후 이임식을 끝으로 민선8기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30일 이문동 지하차도 공사 현장과 월릉IC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오후 2시에는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이임식이 열렸다. 이필형 구청장은 통상적인 이임사 대신 직원들을 위한 고별강연을 진행했다.



전재수號 정무라인 구성… 미래혁신부시장에 오석근

민선 9기 전재수호 정무직 라인업이 구축됐다.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은 1일부터 일하게 될 정무직 인선을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복합적인 현안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과 조정 능력을 갖춘 인물로, 대내외 협력과 경제 현안 추진에 강점을 가진 것으로 전 당선인 측은 평가했다. 1급 대우 정무특별보좌관에는 정경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사무처장, 1급 대우 정책협치특별보좌관에는 홍순헌 전 해운대구청장이 각각 내정됐다.



"클래식 공연 보고 와인 한 잔 즐기세요"

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다음 달부터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와 관광소비 확대를 위한 공연 특화 관광상품 '부산 클래식 리추얼'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 클래식 리추얼은 부산콘서트홀에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관람한 뒤 와인과 미식, 숙박으로 확장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다. 프로그램은 부산콘서트홀 공연 관람과 와인 페어링, 미식 체험을 결합한 패키지 형태로,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총 9회에 걸쳐 회차별 30명 규모로 진행된다.



부산항 줄잡이 작업 안전관리 강화 추진

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9일 한국해운협회, 한국항만연수원, 부산항만산업협회와 '부산항 줄잡이업 항만안전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줄잡이 작업은 선박 접·이안 과정에서 필요한 작업이다.



전쟁도 못 꺾은 부산행… 김해공항 이용객 1200만명 눈앞

중동 전쟁도 한류 바람을 꺾지 못했다. 유류비 상승으로 항공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도 김해국제공항이 지난해 세운 국제선 역대 최다 이용객 기록을 한 해 만에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30일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8일까지 국제선 이용객(출발+도착)은 600만9866명이다. 이는 1976년 김해공항 개항 후 지방공항 역대 최초로 국제선 여객 1000만명을 돌파한 지난해보다 빠른 페이스다. 올해 김해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1분기(1~3월)부터 심상치 않았다. 올해 김해공항 국제선 목표 이용객 수는 1100만명이다. 지난해 역대 최다인 1050여만명을 기록했다.



市, 해양 SMR 육성 시동...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세미나는 주제 발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해양 소형모듈원자로의 글로벌 현황과 글로벌 규정 등을 소개하고, 산업 전략 등을 논의했다.



첨단산업 이끌 AI·로봇·미래차 총집결

미래 모빌리티와 첨단 로봇,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제조 기술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한 곳에서 선보이는 행사가 마련된다. 벡스코와 한국산업전람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 대표 자동차 산업 전시회인 '2026 부산모빌리티쇼'와 함께 열린다. 이는 자동차, 모빌리티, 제조, 로봇, 물류, 스마트팩토리 산업의 융복합 기술과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산업 전문 전시회다. 로봇엑스포에서는 유니트리 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G1, R1과 사족보행 로봇 A2, Go2-X 등이 전시된다.



5·18 관련 표지판에 군화 걸려…광주시, 경위 파악

광주 도심 5·18 민주화운동 관련 표지판에 군화가 걸려 있어 당국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



'과태료 납부' 교통민원24 홈페이지 접속 장애…"복구 중"

이어 "국정자원과 긴밀히 협력해 최대한 빠르게 복구하겠다"고 공지했다.



경찰, "박주민 대장동 사건 일조" 배현진 명예훼손 무혐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장동 개발 비리에 일조했다고 주장해 고소 당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경찰청 '교통민원24' 홈페이지 접속 장애…"최대한 빠르게 복구"

경찰청 '교통민원24' 홈페이지에 접속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교통민원24' 홈페이지 접속 장애…경찰 "신속 복구"

이어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최대한 빠르게 복구하겠다"고 했다. 교통민원24는 교통 범칙금·과태료 등을 납부하는 홈페이지다.



내란특검, 조성현 前단장 입건에 "위법 지시에 소극대응" 이견(종합)

내란특검팀은 3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앞서 불기소한 조성현 전 단장에 대한 수사 내용과 처분 경과를 상세히 공유했다. 반면 종합특검팀은 조 전 장관이 이 전 수방사령관의 국회 출동 지시를 휘하 부대에 하달한 혐의가 성립한다고 보고 조 전 장관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입건했다. 내란특검팀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방해 의혹과 관련한 수사가 미진했다는 종합특검팀의 지적도 정면 반박했다. 종합특검팀은 전날 브리핑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방해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에 이어 김기현·권영진·윤상현 의원도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브리핑을 진행한 권영빈 특검보는 "내란특검팀은 (체포 방해 의혹과 관련해) 수사한 게 하나도 없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 밖에 종합특검팀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과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 등 사실상 '내부 고발자' 역할을 하며 내란 관련 수사와 재판을 도왔던 인물들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경기 남부·중부·동부권 23개 시군 오존주의보 해제

경기 남부·중부·동부권 23개 시군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30일 오후 6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한국노동연구원 원장에 이병희 선임연구위원…임기 3년

고용노동 분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노동연구원은 30일 신임 원장에 이병희(60) 선임연구위원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전남광주특별시 구청장협의회장에 김이강 서구청장 선출

민선 9기이자 초대 전남광주특별시 구청장협의회장에 김이강 서구청장이 선출됐다. 광주 구청장협의회는 30일 동구에서 정례회를 열고 민선 9기 전반기 협의회를 이끌 회장으로 김 청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속보] 노동계 1만1천900원·경영계 1만360원…최저임금 2차수정안

권순원 최저임금위원장이 30일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0차 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최저임금, 노 1만1천900원 vs 사 1만360원…격차 1천540원(종합)

2차 수정안에도 노사 간극 여전히 커…격차 좁히기 공방 계속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 최저임금 2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1천900원과 1만360원을 제시했다. 노사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에서 1차 수정안에 이어 2차 수정안을 내놨다. 2차 수정안으로 노동계는 1차 수정안에서 70원 내린 1만1천900원, 경영계는 20원 올린 1만360원을 제시했다. 그러나 양측 간극이 1천540원으로 여전히 큰 탓에 노사는 간격 좁히기를 위해 추가 수정안을 내놓을 전망이다.



[날씨] 내일 남부·제주 강한 비…수도권·강원은 소나기

수요일인 1일은 제주와 남부지방에 강한 비가 내리겠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전북 남부와 전남권, 경북권 남부, 경남권에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수도권 북부와 강원 중·북부 내륙 일부 지역에는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서울·인천·경기 북부의 예상 강수량은 5∼60㎜, 강원 중·북부 내륙은 5∼40㎜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2.0m, 남해 0.5∼3.5m로 예상된다.



내년도 최저임금, 노 1만1900원 vs 사 1만360원…2차 수정안 제시

내년도 최저임금을 논의 중인 노동계와 경영계가 최저임금 2차 요구안으로 시간당 1만1900원과 1만360원을 각각 제시했다. 양측은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에서 1차 수정안에 이어 이 같은 내용의 2차 수정 요구안을 내놨다.



내란·종합특검 정면 충돌…尹체포방해 등 수사 이견 노출(종합2보)

종합특검팀이 앞서 관련 수사를 진행한 내란특검팀의 판단을 사실상 뒤집는 수사를 이어가면서 양측간 신경전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내란특검팀은 3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앞서 불기소한 조성현 전 단장에 대한 수사 내용과 처분 경과를 상세히 공유했다. 반면 종합특검팀은 조 전 단장이 이 전 수방사령관의 국회 출동 지시를 휘하 부대에 하달한 혐의가 성립한다고 보고 조 전 단장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입건했다. 내란특검팀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방해 의혹과 관련한 수사가 미진했다는 종합특검팀의 지적도 정면 반박했다. 종합특검팀은 전날 브리핑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방해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에 이어 김기현·권영진·윤상현 의원도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종합특검팀은 그러나 "채증 영상 등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내란특검팀의 수사에서 충분히 규명되지 않은 사실관계에 대해 수사할 필요성이 확인됐다"며 재수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브리핑을 진행한 권영빈 특검보는 "내란특검팀은 (체포 방해 의혹과 관련해) 수사한 게 하나도 없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종합특검팀은 앞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과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 등 사실상 '내부 고발자' 역할을 하며 내란 관련 수사와 재판을 도왔던 인물들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검찰, '대장동 정영학 공갈' 동업자 정재창 불기소…송치 3년 만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 혐의를 받는 정씨에 대해 증거 불충분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정씨는 2020년 말부터 2021년 초까지 정 회계사를 상대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뇌물을 건넨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60억원 상당을 갈취하고, 추가로 30억원 상당을 요구한 혐의를 받았다.



1t 화물차, 앞서가던 차량 2대 추돌…60대 운전자 숨져

이 사고로 1t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



폭염주의보 이틀째…서울에서 온열질환으로 1명 사망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지 이틀째인 30일 온열질환으로 인해 1명이 사망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김건희, 이원모 통해 조사 하루 전 검찰에 ‘날짜 통보’”···검찰은 ‘예상 답변서’ 준비 정황

사진공동취재단 검찰의 김건희 여사 사건 수사 무마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김 여사 조사 과정에 이원모 당시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이 개입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특검은 김 여사가 조사 날짜를 정한 뒤 이를 검찰에 하루 전 통보했다고 보고 있는데, 여기에 이 전 비서관이 관여했다고 판단한다. 특검은 당시 검찰이 김 여사 조사 전 예상 답변을 적은 예비 조서를 만들어 놓은 사실도 확인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조사 이후 차례로 각 혐의에 대해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 특검은 당시 변호인 등 진술을 종합했을 때 김 여사 측에서 조사 날짜를 조사 전날 검찰에 통보했고, 이 과정에 이 전 비서관 등 대통령실이 개입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청년 고용 눈치보기’ 정년 연장 숙제, 결국 하반기로 미뤘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정년 연장 입법이 결국 하반기로 미뤄졌다. 대신 최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을 찾아 특위가 마련한 정년 연장 절충안을 설명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영계가 요구하는 퇴직 후 재고용 제도를 함께 도입하고, 정년 연장 대상자의 근로시간 조정과 임금체계 개편을 위해 노동조합 동의 없이도 취업규칙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특례도 담겼다.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이 2033년까지 65세로 늦춰지는 만큼 퇴직 후 소득 공백을 줄이려면 정년 연장 시점도 더 앞당겨야 한다는 것이다. 노동계는 법정 정년을 앞당긴다면 퇴직 후 재고용을 수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공공차량 2부제 해제…원유 수급 숨통, 석 달 만에 정상화

정부가 공공기관 차량 2부제(홀짝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를 7월1일부터 전면 해제한다. 차량 2부제와 함께 공영주차장 5부제도 완전 해제돼 이용에 제약이 없어진다. 기후부는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를 통해 월 16만90배럴의 석유를 절감했다고 추산했다. 공공기관 외에 차량 부제(2·5·10부제)에 참여한 민간기업과 경제단체는 모두 81곳에 달한다. 당초 정부는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5부제로 완화할 방침이었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이재명 대통령 지적에 따라 전면 해제로 방침을 변경했다.



중앙일보 “경영권 매각” 워크아웃 돌파구

30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중앙일보는 채권단에 제출한 자구계획에 경영권 지분 매각 검토 방안을 담았다. 워크아웃은 법원의 회생 절차 대신 채권단과의 협의를 통해 채무를 조정하고 경영 정상화를 추진하는 기업 구조조정 제도다. 이날 중앙그룹에서는 중앙홀딩스와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 4개사가 법원의 회생 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 JTBC는 자율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에 들어가 회생 절차 개시 여부 결정이 7월30일까지 보류됐다. ARS는 법원이 강제 회생 절차 개시를 미루고 기업과 채권자들이 자율적으로 구조조정을 협의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법원은 회생 절차 개시를 최대 3개월까지 보류할 수 있으며, 협상이 진전되면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 반대로 협상이 결렬되면 법원이 회생 절차 개시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공천개입 의혹’ 조은희·명태균 검찰 송치

경찰이 제21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과정에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혐의 등으로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을 검찰에 넘겼다. 경찰청 3대 특별검사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30일 조 의원을 정치자금법·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명씨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각각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명씨에게서 해당 여론조사 결과를 무상으로 받아 200만원 상당의 정치자금을 기부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법무부, ‘관봉권 띠지 부실 관리’ 최재현 검사에 감봉 1개월

법무부는 30일 관보를 통해 최재현 검사에게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최 검사는 2024년 12월17일 서울남부지검 근무 시절 전씨 자택에서 한국은행 관봉권 비닐포장과 신한은행 띠지로 묶인 현금 5000만원을 압수했다. 최 검사는 압수목록에 구체적인 내용을 기재하지 않아 관봉 포장과 띠지가 훼손·폐기되게 했다. 최재현 검사는 2025년 1월9일 관봉권 띠지 폐기 사실을 알았음에도 윗선에 보고하지 않았다. 법무부는 최 검사의 이런 행위가 직무상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징계했다.



1주일 육아휴직도 가능…외환시장 ‘24시간 거래’ 시대 열린다[하반기 달라지는 것들]

자녀의 방학이나 휴교, 질병 등으로 단기간 돌봄이 필요할 때에도 육아휴직을 탄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30일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해야 육아휴직급여가 지급됐지만, 오는 8월20일부터는 연 1회 1주 또는 2주 단위로도 육아휴직 사용이 가능해진다. 가족 돌봄을 위한 배우자 휴가 제도가 강화된다. 기존에는 배우자의 출산 후 120일 이내에 남성 노동자가 배우자 출산휴가를 사용할 수 있었으나, 오는 9월18일부터는 배우자의 출산예정일 50일 전부터 출산 후 120일 이내에 출산휴가를 쓸 수 있도록 확대된다. 기존에는 최종 3개월분의 체불임금 대지급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오는 8월20일부터는 최종 6개월분의 임금과 최종 3년분의 퇴직급여까지 받을 수 있도록 확대된다. 임금 체불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 기존 임금 체불 법정형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었으나, 오는 10월8일부터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이 강화된다. 인슐린이 생성되지 않는 당뇨병 환자가 일정한 치료와 검사 기준을 충족하면 7월부터 췌장 장애 등록이 가능해져 의료·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오는 10월부터는 담배 유해 성분 분석 결과가 품목별로 공개된다. 7월1일부터 면세 한도(800달러) 이내 물품은 입국 시 세관 자진신고나 재출국 없이도 국내 시내 면세점 방문이나 우편·택배를 통해 간편하게 교환할 수 있게 된다. 외국인 투자자와 수출입 업체 등이 시간 제약 없이 새벽에도 실시간 환율로 은행에 환전을 주문할 수 있게 된다. 7월부터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만 신청할 수 있다. 이달 4일부터는 학교 밖 청소년도 재학생과 동일하게 대학수학능력평가 모의평가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 지급기가 전국 12개 시범지역 주민자치센터, 공공도서관, 보건소 등 공공시설에 7월부터 비치된다. 서비스는 내년 전국으로 확대된다. 층간소음 해결을 위한 24시 챗봇 상담 서비스가 구축된다. 기후부는 오는 9월부터 언제든지 맞춤형 층간소음 정보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 갈등 상담 안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 지급 범위가 확대된다. 기존에는 전자영수증 발급, 텀블러 이용 등 17개 항목에 지급되던 탄소중립포인트를 오는 11월부터는 전기·수소차 택시 이용, 다회용 택배상자 사용 등을 통해서도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 열차 출발 1개월 전부터 예매할 수 있었던 철도 승차권의 예매 가능 기간이 10월부터 ‘2개월 전’으로 확대된다. 적발 시 암표 수익은 전액 몰수 또는 추징되며 최대 50배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원상회복 명령이나 조치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1000만원 이하의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수 있다. 10월부터 대국민 재난문자 글자 수 한계가 90자에서 157자로 확대된다. 오는 8월4일부터 군 간부 단기복무장려금 지급 대상이 확대된다.



내란·종합특검 공방 격화…조성현 입건·尹체포방해 판단 엇갈려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조성현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입건하자, 조은석 내란특검팀이 입장문을 내고 정면으로 이견을 표출했다. 내란특검팀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방해 의혹 수사가 미진했다는 종합특검팀의 지적도 정면 반박했다.



배재고 ‘스타벅스 구호’ 논란…놀이가 된 혐오, 교실을 덮치다

서울 배재고 야구부 선수들이 경기 중 상대팀 광주제일고를 향해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 등 구호를 외치면서 불거진 ‘지역 혐오’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제일고 야구부 학생들은 시민을 짓밟는 군사정권의 만행을 현장에서 목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논란은 지난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배재고 야구부 선수들이 광주제일고를 상대로 내뱉은 구호에서 시작됐다. 배재고 선수들은 경기 후반인 8회초 5·18민주화운동 폄하 논란이 일었던 스타벅스 이벤트 관련 표현을 반복해 외쳤다. 이번 사태는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등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소비되던 5·18민주화운동 왜곡과 지역 혐오 표현이 일상으로 확산한 현실을 보여준다.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30일 “극우 세력이 청소년이나 일부 계층의 호응을 얻으며 혐오 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했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혐오 표현 사용이 이미 놀이처럼 일상화돼 있다고 입을 모은다. 비수도권 고등학교 교사 박모씨는 “학생들이 ‘~노’ ‘북딱북딱’ 등 일베 용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한다. 홍성수 숙명여대 법학과 교수는 “오프라인에서의 혐오 표현 등장은 온라인에서와 차원이 다른 문제”라며 “스포츠 등 특정 영역에서라도 혐오 표현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포토뉴스]“학살공조 방산포럼 취소하라”

무기박람회저항행동,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활동가들이 3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글로벌 방산 공급망 포럼 2026’을 비판하는 회견을 하고 있다. 1일 열리는 이 포럼에는 이스라엘 기업 라파엘 등 국내외 주요 무기회사 관계자가 참석한다. 무기박람회저항행동,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활동가들이 3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글로벌 방산 공급망 포럼 2026’을 비판하는 회견을 하고 있다.



소방 역사상 첫 여성 소방정감 탄생

이오숙 전북본부장, 전남광주통합시본부장 승진 '광주 여성 소방관 사망 사건' 수습 임무도 맡게 돼 소방 역사상 첫 여성 소방정감이 탄생했다. 이 본부장은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을 맡으며 첫 여성 소방감에 오른 데 이어 다시 한번 기념비를 세우게 됐다. 올해로 59세인 이 본부장은 정년인 60세까지 근무 기간이 1년 정도 남은 터라 첫 여성 소방총감에 오르기에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본부장에 앞서 첫 여성 소방준감 기록은 고민자 전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이 썼다.



경찰청 교통민원24 홈페이지 복구…"정상 운영 중"(종합)

30일 한 때 장애가 발생했던 '경찰청 교통민원24' 홈페이지가 복구돼 정상 운영 중이다.



제주도 산지에 1일 0시 호우주의보

기상청은 7월 1일 0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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