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담합 혐의' 현대오일뱅크 임직원 1명 구속...1명은 기각
국내 유통되는 유류와 석유제품의 가격을 임의로 올리거나 동결하는 등 담합한 혐의를 받는 HD현대오일뱅크 임직원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8일 공정거래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HD현대오일뱅크 가격결정부서 임직원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속보]‘관저 이전 조작 의혹’ 감사원 간부 구속 기각···“혐의 소명 안돼”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집무실·관저 이전 비리 의혹을 감사하면서 증거 서류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감사원 현직 간부가 구속을 면했다. 이종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를 받는 감사원 과장(3급) 손모씨에 대한 특검의 구속영장 청구를 19일 기각했다. 그는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쯤까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손씨는 2023년 대통령 집무실·관저 이전 비리 의혹에 대한 감사를 시행하면서 증거 서류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관저 이전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은 이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적절했는지도 수사 중이다. 특검은 유 감사위원 등 당시 감사원 수뇌부가 증거 조작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
'관저 이전 감사 봐주기 의혹' 감사원 간부 구속영장 기각...특검 수사 차질 불가피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감사원의 감사가 부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감사원 간부가 구속을 피하게 됐다. 대통령실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된 감사단 단장을 맡았던 손씨는 감사 과정에서 증거서류를 조작하는 방식 등으로 허위 보고한 혐의를 받는다. 특검팀은 감사원이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이전 의혹에 대한 감사 과정에서 위법한 행위가 있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
HD현대오일뱅크 팀장 구속…'정유사 담합' 수사 속도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HD현대오일뱅크 가격결정부서 팀장 김모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HD현대오일뱅크 등 4개 정유사는 사전 협의를 통해 국내에 유통되는 유류·석유제품 가격을 임의로 올리거나 동결하는 방식으로 담합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란 전쟁 발발 직후 국내 유가가 일제히 급등한 배경에 정유사들의 계획적 담합이 있었다고 의심하고 있다.
'관저 부실 감사' 감사원 간부 구속영장 기각…"혐의 소명 안돼"
2년여 만인 2024년 9월에는 '대통령실·관저 이전과 비용 사용 등 불법 의혹 관련 감사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관저 인테리어 시공업체로 21그램을 선정했고, 21그램이 원담종합건설에 증축 공사 참여를 요청해 공사가 이뤄졌다고 명시했다.특검팀은 지난달 14일 감사원과 유병호 감사위원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후 감사원 관계자들을 차례로 불러 보고서 작성 경위와 지시 사항 등을 조사했다.특검팀이 손씨 신병 확보에 실패하면서 '윗선' 수사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당초 특검팀은 윤석열 정부 당시 감사원 사무총장을 지낸 유 위원 등 지휘부로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었다.
"소아암 아들 패혈증 의심…응급실 가던 중" '홍대 무단횡단' 사고, 남편의 호소
소아암 투병 중인 아들을 응급실로 옮기던 운전자 가족이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교통사고와 관련해 블랙박스 영상 제보를 요청했다. 글쓴이 A씨는 자신을 사고 차량 운전자의 남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사고 당시 아내가 경황이 없어 시민들이 사고 수습을 도와줬다"며 도움을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다만 현장 대응 과정에 대한 아쉬움도 남겼다. A씨는 "사람이 먼저인지 행정 절차가 먼저인지 알 수 없다"며 사고 직후 상황에 답답함을 드러냈다. 그는 "사고 당시 원본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고 싶다"며 목격자와 영상 보유자에게 제보를 요청했다.
[단독]'김건희 황제조사' 전에도…법무부·대검, 대통령실에 물밑 접촉 정황
그럼에도 대검과 법무부가 김씨 조사와 관련한 제반 작업에 나선 셈이다. 현직 대통령의 영부인을 처음으로 피의자석에 앉혀 조사하기 위해 조사장소 등 일정부분을 양보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특히 김씨에 대한 대면조사는 요식행위가 아니라 최종적인 혐의 판단을 위해 필수적인 절차였다고 주장한다.종합특검은 이 전 총장을 출국금지하고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타진한 상황이다. 이 전 총장이 도이치모터스 수사 관련 내용을 공유 받아 이를 박 전 장관 취임 전부터 공유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단독]투표용지 부족 이미 겪고도…정신 못 차리고 50% 축소[영상]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5일 오후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노 위원장과 허철훈 사무총장은 사의를 표명했다. 과천=박종민 6·3 지방선거 이전 전국동시선거들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무번호 용지가 송부되고 실제로 사용된 사례들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용인시 기흥구 동백3동 제4투표소는 22대 총선에서도 오후 2시 10분쯤 용지를 300매 추가로 받았다. 21대 대선에서는 무번호 투표용지가 42곳으로 각각 보내졌고, 송부 매수는 투표소마다 50~400매로 다양했다.그중 투표용지가 다 떨어져 실제로 무번호 용지를 사용한 경우는 2차례로 확인됐다. 8회 지선 본투표 용지 최소 인쇄 기준은 60%, 22대 총선·21대 대선은 70%. 그런데도 투표용지가 일부 지역에서 모자랐고, 실제로 무번호 용지가 사용된 적도 있었던 것이다.그런데도 중앙선관위는 이번 지선을 앞두고 용지 인쇄 비율 하한을 50%로 낮췄다. 이중 도곡2동 제4투표소와 파장동 제7투표소, 연무동 제6투표소는 이번 지선에서 실제로 또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해 무번호 투표용지를 사용했다. 그리고 하루 뒤 "다시 파악해 보겠다"고 입장을 바꾸고 사흘 만에 과거 용지 부족 사례를 보고했다.
쓰레기장서 발견된 '절단된 다리'…알고보니 요양병원서 버려진 80대 다리
지난 10일 인천의 한 재활용품 처리시설에서 발견된 사람의 다리가 한 요양병원에서 잘못 배출된 의료용 폐기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병원 측의 자진 신고로 수사가 급물살을 탄 가운데, 해당 병원에는 수술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구체적인 절단 경위 파악에 나섰다. 병원 측의 진술에 따르면, 해당 다리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80대 여성 환자의 신체 일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다리는 재활용 쓰레기 수거 차량에 실려 회수센터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절단 수술이 이루어졌다고 주장하는 해당 요양병원에는 수술실이 갖춰져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만 71세 전설의 마라토너…신행철의 눈은 매일 새벽 3시 떠진다[페이스메이커]
누군가에게는 도전이고, 누군가에게는 치유이며, 누군가에게는 삶의 방식입니다. 인터뷰 중인 70대 세계 1위 마라토너, 신행철 고수. 이우섭 이른 새벽부터 달리고 있는 신행철 고수와 목동마라톤교실 회원들. 이우섭 '70대 세계 1위' 마라토너 신행철 고수가 훈련 중이다. 이우섭 신 고수가 에게 선물한 '70대 세계 기록' 기념 모자. 이우섭 1955년생 마라토너 신행철 고수(高手)는 최근 세계 마라톤 역사를 새로 썼다. 만 71세의 나이로 풀코스(42.195㎞) 2시간 54분 10초를 기록하며 70~74세 연령대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다. 신 고수는 최근 '페이스메이커'와 만나 세계 기록 뒤에 숨겨진 평범한 일상 얘기를 들려줬다.신 고수는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한다. 알람을 듣고 깨는 것도 아니다. 수십 년 동안 이어온 습관 덕에 반사적으로 기상하게 된다.이날도 신 고수는 같은 시간에 일어나 어김없이 아침 훈련을 소화했다. '러너'로서의 자부심도 통한다.실제로 신 고수는 50대 중반부터 마라톤에 도전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서브3 기록만 14차례 세웠다. 신 고수는 총 7개 종목에 나선다.
[단독]난민 신청 6만건 넘는데 5년간 긴급의료비 지원 10명뿐…“제도 있는 줄도 몰랐다”
최근 5년간 정부의 긴급의료비 지원을 받은 난민 신청자가 10명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비 지원 대상이 제한적이고, 정작 난민신청자들이 제도를 알지 못하는 점이 원인으로 꼽힌다. 18일 법무부가 집계한 ‘난민신청자 긴급의료비 지원 현황’ 자료를 보면 2021~2025년 사이 법무부에 긴급의료비 지원을 신청한 난민신청자는 23명이었다. 이 중 실제 지원을 받은 이들은 10명이었다. 긴급의료비 지원 제도는 난민 신청자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본인 부담 의료비가 5만원을 넘으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같은 기간 국내 난민 신청 건수는 6만5678건이었다. 난민 신청 건수에 비해 긴급의료비 지원 신청 건수와 실제 지원 사례가 크게 적다. 법무부는 지난 5년간 지원 건수가 10건에 그친 데 대해 “지원 대상에 제한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혈압·당뇨병·암 같은 만성질환 치료비도 지원받을 수 없다. 그럼에도 긴급의료비 제도가 지원하는 질병 범위가 제한된 탓에 난민 신청자들이 의료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긴급의료비 지원 제도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도 있다. 법무부는 난민 신청을 받으면 신청서에 적힌 휴대전화 번호로 긴급의료비 지원 제도 등이 적힌 안내 자료를 문자메시지로 보낸다. 의료비 지원 접수를 했다고 해도 절차가 까다롭다. 규정상 난민신청자가 긴급의료비 지원을 신청하면 출입국 당국의 면담과 실태조사를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17개 시도 선관위원장, 한 달에 하루 출근했다...'꿀보직 끝판왕'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따른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비상근직인 17개 시도 선거관리위원장들이 한 달에 하루꼴로 출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 1억이어도 이건 못 참아"…요즘 남녀가 결혼 전 가장 따지는 '이것'
미혼남녀 3명 중 1명은 미래 배우자의 조건으로 돈이나 직업과 같은 외적 조건보다 '청결 습관'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이후 같은 공간에서 매일 부딪치며 생활해야 하는 만큼, 위생 관념과 가사 분담 태도가 실제 결혼 생활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로 떠오른 모습이다. 그 뒤를 이어 현실적인 결혼 생활의 고민이 묻어나는 항목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생활 습관이 얼마나 비슷해야 하는지를 묻는 후속 조사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47.5%가 '생활 습관은 비슷했으면 좋겠다'고 답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남성 응답자는 '생활 습관은 비슷했으면 좋겠다'는 답변을 압도적으로 1위로 꼽으며 유사성을 강하게 선호했다.
"회사 덕분에 과분한 행복" SK하닉 30대 아빠 직원이 '1억원' 기부 [따뜻했슈]
SK하이닉스 직원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은 올해만 두 번째다. 1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SK하이닉스 직원 김종훈씨가 1억원을 기부해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3958호(경기 400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1억원 기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이어 "만 40세 전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는 것이 새로운 목표"라고 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점선면]‘진짜 사장’ 나와라 뚝딱
최근 반도체 초호황으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역대급 성과급 잔치를 벌였죠. 그런데 원청 대기업 소속 노동자 말고, 반도체 생산 과정에 노동을 제공한 수많은 하청업체 노동자들은 어떤 보상을 받는 것일까, 궁금했던 독자님 있으신가요? 노동시장의 원·하청 이중구조는 오래 묵은 우리 사회의 문제죠.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은 이 문제를 보정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습니다. 노란봉투법 시행 전부터 법의 취지가 살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경기도가 사용자 지위를 회피하려 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줍니다. 이런 ‘사용자성 회피’ 시도들은 노란봉투법 시행 전 경영계가 공포에 질렸던 것을 상기하면 참 낯선 풍경입니다. 그렇지만 법 시행 100일이 지나도록 하청업체와 마주앉은 원청 사업장은 431곳 중 8곳에 불과합니다. 법 시행 첫날인 지난 3월 10일에도, 하청노조 407곳이 원청 221곳에 교섭을 요구했지만 응답한 곳은 5곳에 그쳤고요. 이쯤에서 그동안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원·하청 이중구조가 얼마나 많은 아픔과 불합리를 낳았는지 다시 돌아봅니다. 원·하청 이중구조가 노동문제를 넘어 사회문제인 이유이고, 노란봉투법이 필요했던 이유 중 하나입니다.
16살 아들 버리고 세 딸만 데리고 이사 간 비정한 엄마, 항소심도 '징역형 집유'
아들만 홀로 남겨둔 채 딸들과 함께 몰래 이사 간 40대 친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기존 주택에 세 들어 살았었는데, 기존 집 주인에게 "아들은 이사 다음 날 집에서 내보내달라"는 취지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판결에 검찰은 형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낮 최고 30도 넘어가는 더위··· 밤부터 강한 비
금요일인 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 더운 날씨에 대비해야겠다. 밤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수도권 일부와 경북권 내륙 등지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문대림 의원 발의 6차산업 지원법 본회의 통과… 원자재·유가 부담 던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갑). 문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사진=문대림 의원실 제공 농산물 생산에 가공·체험·관광을 결합한 6차산업 사업자들이 공급망 위기와 에너지 가격 급등 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19일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갑)에 따르면 문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경영 부담이 급증한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에 대한 지원 근거를 새로 마련한 데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주요 원자재 공급망 위험이나 국제 에너지 가격의 급격한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에게 예산 범위 안에서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법은 농촌융복합산업 육성을 위해 창업, 판로, 금융 지원 등을 규정하고 있다.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가 원자재 가격 상승, 에너지 비용 부담, 공급망 불안 같은 외부 충격을 받을 때 행정이 직접 지원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농가와 소규모 농업법인, 마을기업, 농촌 체험 사업장처럼 경영 기반이 약한 주체들에게는 비용 급등기 버팀목이 될 수 있다. 제주에도 의미가 작지 않다. 반면 제주 농촌 사업자는 섬 지역 물류비와 에너지 비용 부담을 동시에 안고 있다. 농촌 청년 창업과 귀농·귀촌 정착에도 연결된다.
아내 어린이집 화장실에 설치한 몰카 동해 바다에 버린 남편, 징역 2년 6개월
아내가 원장으로 있는 어린이집 직원 화장실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교직원 12명을 불법 촬영한 4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소재 어린이집 직원용 여자 화장실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교사 등 직원 12명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 영상이 저장된 SD카드를 변기에 버리고 강원 동해시로 달아나 범행에 사용한 카메라 등을 바다에 버린 혐의도 받고 있다.
목에 사탕 걸려 '컥컥' 대던 아이…휴식 중이던 소방관들이 구했다 [고마워요, 공복]
사탕이 목에 걸려 괴로워 하는 꼬마아이 하임리히법 응급처치 하는 구급대원들. 횡성소방서 제공. /사진=뉴스1 사탕이 목에 걸려 호흡곤란을 겪던 어린아이가 우연히 현장에 있던 소방관들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목숨을 건졌다. 그때 대원들은 사탕이 목에 걸려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한 채 괴로워하는 아이와 당황한 가족을 발견했다. 상황을 확인한 응급구조사 유영민 소방위와 신구선 소방장은 즉시 아이에게 하임리히법을 실시했다.
제주 하늘길, 국가가 책임지나… 문대림 의원 "도민 이동권 특별법 개정 검토"
제주도민에게 항공기는 병원 진료와 교육, 생업, 가족 돌봄을 위한 필수 교통수단이다. 문대림 의원은 항공교통을 육지의 철도·고속도로와 같은 공공교통망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뉴스1 제주도민의 항공 이동권을 국가가 책임지는 제도 개선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국내선 유류할증료 급등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이후 제주 노선 공급석 감소 우려가 겹치면서 섬 지역 주민의 항공 이용을 철도·고속도로 같은 공공교통망 관점에서 다뤄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19일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갑)에 따르면 문 의원은 제주도민의 항공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제주특별법 개정을 포함한 입법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항공 공급석 감소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과정에서 제주 노선 슬롯이 재배분되면서 좌석 공급이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제주 관광업계에서는 제주 노선 하루 공급 좌석이 2025년 4만2421석에서 2026년 4만1412석으로 1009석 줄었다는 분석도 나왔다. 제주도는 올해 국토교통부에 제주 노선 공급석 안정화 대책과 도서지역 주민 항공요금 지원 근거 마련을 공식 건의했다. 문 의원은 제주도민의 항공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제주특별법 개정을 포함한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오는 7월 국회 정책토론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항공 이동권 보장, 항공료 지원, 공급석 안정화, 긴급 이동 지원 같은 내용을 어떻게 담을지가 쟁점이 될 수 있다.
자연재해로부터 도민 재산 지키는 경북도
경북도가 자연재해로부터 도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 풍수해·지진 재해보험 가입 지원에 본격 나선다. 이를 위해 도는 19일 오후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비롯해 4개 지역 기업들과 함께 풍수해·지진 재해보험 가입 지원을 위한 제3자 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4개 기관 및 기업이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GIST, Arm과 함께 반도체 설계 인재 양성...'GIST-Arm 스쿨' 첫 교육생 모집
광주과학기술원(GIST·사진)이 세계적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인 Arm과 협력해 반도체 설계 인재를 육성한다. GIST 제공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세계적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인 Arm과 협력해 반도체 설계 인재를 육성한다. 19일 GIST에 따르면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Arm School Program'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돼 'GIST-Arm School 반도체 설계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 가운데 1~4트랙은 Arm이 제공하는 공식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Arm Approved Training'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역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반도체 설계 교육 콘텐츠와 실무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수도권에 집중된 교육 인프라의 한계를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역 반도체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반도체 산업이 필요로 하는 설계 전문 인력 저변 확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찰, '김건희 디올백' 관련 윤석열 청탁금지법 위반 송치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씨의 디올백 수수 사건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다.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윤 전 대통령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김건희씨가 2022년 최재영 목사로부터 대통령 직무와 관련해 300만원 상당의 디올 가방을 수수한 사실을 알았는데도 감사원 등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다만 디올백 등 금품 수수에 관해 뇌물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
현직 시의원, 연인이었던 전직 구의원에 '스토킹·협박' 혐의로 피소
현직 시의원이 과거 연인 관계였던 전직 구의원을 스토킹·협박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뉴스1 현직 시의원이 과거 연인 관계였던 전직 구의원을 스토킹·협박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A 의원은 지난해 B씨와 약 3개월간 교제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사생활 정보를 이용해 "다시는 구의원 못 하게 폭로하겠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B씨에게 전송한 것으로 밝혀졌다. A 의원은 제기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경찰, '김건희 디올백 수수 미신고' 尹 검찰 송치
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는 지난 9일 윤 전 대통령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특검은 김 여사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다.
부산시, 미취업 청년 189명에게 실무경험 제공
부산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총사업비 29억원을 들여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 경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참여기업은 마을기업이나 협동조합, 고용 10인 미만의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법인·단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4일까지 사업 운영기관인 부산경제진흥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오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189명이다.
7년 연속 국제 최우수 분석기관 선정 대구상수도사업본부
대구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미국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한 '2026년 국제숙련도시험'에서 7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상수도사업본부 제공 대구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국내외 최고 수준의 수질 분석 역량을 입증받았다. 대구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미국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한 '2026년 국제숙련도시험'에서 7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먹는물분야 숙련도평가에서도 전 항목 '만족' 판정을 받았다. 수질연구소는 먹는물분야 18개 전 항목에서 만족 평가를 받았다.
장장 열흘, 역대 최장 국민참여재판···‘술파티 위증’ 이화영 선고 결과, 20일 새벽께 나올 듯
역대 최장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파티 위증’ 혐의 등에 대한 심리 절차가 19일 마무리된다. 수원지법 형사11부(송병훈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이 전 부지사의 정치자금법 위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위증),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한 마지막 국민참여재판을 연다. 쟁점은 정치자금법 위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위증, 공소권남용 등 크게 4가지다.
강릉 포남용마거리 '용마별빛포차'… 야간 상권 키운다
강릉 포남용마거리가 중소벤처기업부 유망골목상권으로 선정돼 사업비 2억7600만원을 확보했다. 19일 강릉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올해 지역상권 육성사업(유망골목상권)' 공모에 포남용마거리 골목형상점가가 최종 선정돼 국·도비를 포함한 총 2억76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이를 통해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포남용마거리를 예술·미식·문화가 어우러진 강릉 대표 야간 특화 골목상권으로 키워 나갈 방침이다.
"출근 대신 돗자리 폈다!" 아침 9시 광화문 점령한 붉은 물결… 멕시코전 2만 인파 '폭풍 전야'
폭염·습도 뚫은 '붉은 악마'… 킥오프 전 이미 2천 명 운집, 최대 2만 명 대기 "손흥민 해트트릭 가자!" 무더운 뙤약볕과 숨 막히는 습도도 태극전사들을 향한 뜨거운 갈증을 막을 수는 없었다. 16년 만의 원정 조별리그 2연승과 조 1위 조기 확정을 염원하는 붉은 악마들의 함성이 서울 도심 한복판을 집어삼켰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멕시코의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이 열리는 19일 오전. 결전의 시간이 다가올수록 서울 광화문광장은 붉은 유니폼을 입은 축구 팬들의 거대한 용광로로 변모했다. 현장의 열기는 이미 한여름 폭염을 뛰어넘었다.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아침 일찍 돗자리를 펴고 앉은 시민들은 한 손엔 휴대용 선풍기를, 다른 한 손엔 이온 음료와 김밥을 든 채 전광판을 응시했다. 멕시코를 향한 거대한 붉은 함성은 이미 시작되었다.
국립부산과학관, 올해 상반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획득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 과정의 편견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 역량 중심의 공정 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평가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이 현장 심사와 검증을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문서화된 규정에 따라 채용 전 과정을 투명하게 운영해 절차적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르포]"멕시코전, 3-0 이겨!"…'붉은 악마' 모인 광화문 열기 후끈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체코전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의 모습. 박현준 수습 "큰 기대 안했었는데 (1차전에서) 역전으로 이겨가지고 짜릿함을 느끼기 위해 다시 나왔어요"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곤룡포를 입고 거리 응원에 나선 김경배씨와 김세정씨. 이날 곤룡포를 입고 광장을 찾은 김경배씨는 "체코전 이강인 선수의 슛 시작으로 흔들렸는데, 이번에도 초반부터 중거리슛으로 흔들어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 아들에게 영상 보낸다"…불륜녀 협박한 인플루언서, 고작 징역 1년?
자신을 인플루언서라고 소개한 40대 남성이 불륜 관계를 빌미로 여성에게 지속적인 성 착취와 폭행, 스토킹을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았다. B씨는 "나는 유명한 사람이라 잃을 게 많다. 당신이 꽃뱀이면 어떡하냐"며 모텔에 들어간 순간부터 모든 상황을 몰래 녹음하기 시작했다. A씨가 불안감에 이별을 요구하자 B씨의 폭력성이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또한 A씨의 거부에도 "이게 다 추억이 될 것"이라며 원치 않는 스킨십을 강요하고, 급기야 남편과 아들에게 두 사람의 관계를 모두 알리겠다고 협박했다. 가족에게 알려질 것이 두려웠던 A씨는 남성의 강요에 못 이겨 이혼 후 동거까지 시작했다. B씨는 사소한 이유를 트집 잡아 "자꾸 아프다고 인상 쓰면 지옥 생활, 감옥 생활을 맛보게 해주겠다"며 수시로 폭력을 행사했다.
퇴임 앞둔 종로구청장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 인가
퇴임을 약 2주 앞둔 국민의힘 소속 정문헌 서울 종로구청장이 세운4구역 재개발사업 사업시행계획안을 인가했다.
“농촌 유학 가족에게 안정적인 주거공간 제공”···홍천 ‘삼생 유학 마을’ 입주자 모집
강원 홍천군은 오는 26일까지 ‘2026년 2학기 농촌 유학 시설 입주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입주 대상 시설은 홍천군 서석면 생곡리에 있는 ‘삼생 유학 마을’이다. 삼생초등학교 농촌 유학 가구 등을 대상으로 모두 7가구를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가구는 오는 8월 1일부터 입주할 수 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어촌 효자 수산물' 주꾸미 자원 회복 위해 40만 마리 방류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제공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이 어촌의 든든한 '효자 수산물'로 꼽히는 주꾸미 자원 회복과 어가 소득 증대를 위해 어린 주꾸미 40만 마리를 방류한다. 특히 주꾸미는 멀리 이동하지 않고 단기간에 훌쩍 자라기 때문에 방류 후 어업인들이 자원 회복과 소득 증대 효과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지역 특화 품종이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주꾸미는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이 자체 생산한 것으로, 오는 25일까지 8일간 신안·함평·무안·진도 연안 해역에 방류된다.
"저는 북한에서 왔습니다"…도난차 몰고 도심 질주 '뺑소니 남성'의 황당 변명
2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지난 7일 오전 1시 30분께 훔친 대형 택시를 몰다 서울 반포대교 인근 교차로에서 택시를 들이받은 모습.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도난 차량을 몰고 서울 도심을 질주하다 잇따라 사고를 낸 뒤 도주한 남성이 시민의 끈질긴 추격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8일 JTBC '사건반장'에는 지난 7일 오전 1시 30분께 서울 반포대교 인근 교차로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 블랙박스가 공개됐다. 사고 충격으로 가해 차량의 뒷좌석 문이 열릴 정도였으나 운전자는 사고 수습을 하지 않고 현장을 그대로 벗어났다. 이를 목격한 A씨는 여자친구에게 신고를 부탁하고 직접 추격에 나섰다. 그는 도주 차량의 번호판을 확인하며 안전거리를 유지한 채 뒤를 쫓았다.
퇴임 11일 앞둔 정문헌 종로구청장, 세운4구역 인가 강행
6·3 지방선거에서 낙선하면서 임기가 불과 11일 남은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 시행 계획 변경안을 인가했다.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유찬종 종로구청장 당선인이 인허가 절차 중단을 요청했지만 이를 무시하고 강행한 것이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종로구는 전날(18일) 세운4구역 사업 시행 계획 변경 인가 사실을 서울시에 통보했다.
30억 확보한 구포시장, 글로벌 마켓으로 거듭난다
부산에서 자갈치시장과 함께 정부의 전통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구포시장이 글로벌 마켓으로 거듭난다. 부산 북구는 구포시장과 금빛노을브릿지, 화명생태공원을 잇는 관광루트를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시장 동문 입구부터 약 100m 구간에 야간경관 빛거리를 조성하고, 야시장을 운영할 방침이다. 사업의 재원은 국비다.
광주은행, 지방은행 최초 스마트뱅킹 앱서 고향사랑기부서비스 제공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이 행정안전부 디지털서비스개방센터와 연계해 지방은행 최초로 스마트뱅킹 앱 'Wa뱅크'에서 '고향사랑기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하는 '고향사랑기부서비스'는 고객이 별도 사이트 방문이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Wa뱅크'를 통해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쉽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천시, 스페인 K-EXPO서 56억원 수출상담 성과…유럽시장 진출 청신호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K-EXPO SPAIN 2026'에서 ㈜닥터제이코스 업체가 전시부스 내에서 현지 바이어에게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K-EXPO SPAIN 2026'에 참가해 56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며 지역 중소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박람회는 유럽 현지 바이어 317여명과 81개 기업이 참가한 K-뷰티·K-푸드 전문 전시회로 시는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재외동포 경제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참가기업인 한국조명은 현지 기업과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유럽시장 진출의 성과를 거뒀다.
“퇴근 후 구청 업무 필요하면 이때 오세요” 서대문구, 민원실 연장 운영[서울25]
서울 서대문구가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 등 구청의 정규 업무시간 내 구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전 8시~오후 8시까지 민원실을 연장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북도, 목재문화체험장 확대···“나무로 탄소중립 체감한다”
전북도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의 해법으로 친환경 목재 활용 확대에 나섰다. 체험시설을 확충하고 프로그램을 다변화해 도민들이 생활 속에서 목재의 환경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전북도는 하반기부터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체험 콘텐츠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무주 목재문화체험장은 무드등과 오르골 등 신규 체험 품목을 도입하고, 장수는 읍·면 단위로 찾아가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접근성을 높인다. 정읍은 생활 소품 제작 중심의 실용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참여 폭을 넓힌다.
"일본인 여친 생겼어요" 사랑에 빠진 한국男·일본女 많아졌다...왜?
한국인들의 일본 여행지가 도쿄·오사카 같은 대도시에서 지방 소도시로 넓어지면서 관광 소비뿐 아니라 사람 간 관계 형성 방식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인 여행객이 대도시 중심의 일본 여행에서 벗어나 다카마쓰, 마쓰야마 등 소도시를 찾으면서 온라인 매칭 지역도 넓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위피는 "대도시 이용자와의 매칭이 상대적으로 빠르고 넓은 교류에 가까웠다면 소도시 이용자와의 매칭은 한 번 연결된 관계를 보다 꾸준하게 이어가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지역 간 거리도 장벽이 되지 않았다. 위피가 확인한 최장거리 매칭 사례를 보면 제주 서귀포시와 홋카이도로 해당 지역 간 매칭 거리는 1687.3㎞에 달했다. 한일 커플 증가는 혼인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낙동강 영천댐 가뭄 ‘주의’ 단계 진입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9일 오전 2시를 기해 경북 영천시 낙동강 권역 용수 공급 댐인 영천댐이 가뭄 ‘주의’단계에 진입해 댐 용수 비축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영천댐의 용수 공급량은 하루 평균 70만t이지만, 유입량은 60.2만t에 그쳐 댐 저수량이 낮아지고 있다.
반도체 연구시설 산지 전용 시 '입목축적' 기준 제외된다
임업용 산지 내 공용·공공용 데이터센터 설치가 허용되고, 기존 공장 부지를 활용해 증축할 경우 신규 진입로를 개설하지 않아도 허가를 받을 수 있는 등 산지 관련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산림청은 국가첨단전략산업 연구시설의 산지전용 허가기준 완화 등을 골자로 하는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19일 밝혔다. 기업들의 첨단 기술 연구시설 확충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는 공장을 증축하려 해도 별도의 신규 진입로를 개설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기존 공장 부지를 그대로 이용해 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인천서 발견된 다리, 요양병원 봉사자 '깁스 쓰레기'로 착각... 잘못 배출
인천의 재활용품 공공 처리시설에서 발견된 80대 요양병원 환자의 다리는 병원 자원봉사자가 잘못 배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인천시 중구 한 요양병원은 지난 8일께 절단 수술을 한 80대 입원 환자 A씨의 다리를 붕대에 감싸 의료폐기물 전용 용기에 폐기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경찰이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하던 중 지난 17일 해당 요양병원 측이 자진 신고를 하면서 사건 실마리가 풀렸다.
경기도, 난민 실태조사 착수...1만8000여명 생활 실태 파악
경기도가 난민 실태모니터링 착수보고회를 열고 정책 수요 파악을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전날 의정부시 도 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에서 '경기도 난민 실태모니터링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도는 난민이 비자발적 이주라는 특수성을 가진 만큼 기존 이주민 지원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내다봤다.
브레이크 뗀 자전거, 6개월 이하 징역…청소년 '픽시' 제동
브레이크를 제거한 '픽시자전거'를 불법 개조하면 앞으로 6개월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제동 장치가 없는 자전거를 자전거도로에서 운행하는 행위도 과태료 대상이 된다.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브레이크 없는 픽시자전거 이용이 확산되며 사고 위험이 커지자, 정부가 법적 관리 사각지대를 없애고 단속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일반 자전거처럼 페달을 쉬며 관성으로 달리는 프리휠 기능이 없고, 페달을 뒤로 돌리면 후진도 가능하다. 문제는 일부 이용자가 미관이나 기술 구사를 이유로 브레이크를 제거한 채 도로를 달린다는 점이다. 제동장치가 없는 픽시자전거는 돌발 상황에서 멈추기 어렵다. 일반 자전거라면 브레이크를 잡고 멈출 수 있는 상황에서도, 브레이크 없는 픽시자전거는 훨씬 더 긴 거리를 지나서야 멈출 수 있다는 뜻이다.
"42만원 든 분실 지갑, 경찰서에서 현금만 사라졌다"...경찰들 절도 혐의로 피소
경찰서에 맡긴 분실 지갑에서 40여만원의 현금과 상품권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내부자 소행 가능성을 들여다보고 있다. /사진=뉴스1 경찰서에 맡긴 분실 지갑에서 40여만원의 현금과 상품권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내부자 소행 가능성을 들여다보고 있다.
‘반구천 암각화’ 우표 발행···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울산시는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해 맞춤형 우표를 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산시가 우표 디자인에 쓰일 이미지 자료를 제공했고, 남울산우체국이 제작을 맡았다. 반구천의 암각화 우표는 전지 1매(14매) 기준 1만800원이다.
수도권·강원·영남 일부 폭염주의보…주말 비 내리고 누그러져
기상청은 19일 오전 10시 강원 춘천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17일 영남 일부 지역과 18일 수도권에 발령한 폭염주의보도 유지했다.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초교서 여학생 이름 외치며 “선물 줄게”…60대男 스토킹 혐의 체포
18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제주동부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다. 남성은 3년 전 이 여학생을 알게 됐고, 과거에도 이 여학생을 상대로 비슷한 수법으로 스토킹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남성을 긴급체포했다.
전남개발공사, 디지털 대전환 시대 대응 위해 'AI 윤리경영 원년' 선포
전남개발공사 제공 전남개발공사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윤리경영 원년'을 선포했다. 19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전날 전남 무안군 소재 본사에서 전 직원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장충모 사장은 AI 시대에 수반하는 윤리적 리스크를 구체적인 부패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소개해 임직원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이어 국내외의 AI 윤리경영 도입 사례를 공유하며 공사만의 차별화된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
중년 레즈비언의 이판사판 이장 선거판 … ‘이반리 장만옥’ [플랫]
웃긴 퀴어 영화가 왔다. 지난 10일 개봉한 <이반리 장만옥>은 퀴어 영화‘치고’ 웃긴 게 아니라 순수하게 웃음 타율이 높은 코미디 영화다. 서울에서 화려하게 살던 중년 레즈비언 ‘만옥’(양말복)은 돌연 고향 마을에 내려가 살기로 한다. 만옥이 레즈비언이어서? 만옥이 쩨쩨한 마을 이장 ‘철주’(박완규)의 전 부인이어서다. 철주는 농촌에서 힘이 센 이장의 권력을 휘두르며 조용히 살고 싶은 만옥의 앞길을 사사건건 방해한다. 참고만 있을 만옥이 아니다. 타이밍 좋게도 곧 이장 임기가 만료된단다. “사회적 소수자가 주인공인 영화도 재미있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개봉 당일인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만난 이 감독이 말했다. 성 소수자에게 꺼림칙한 시선을 보내는 사회적 분위기나 농촌 사회의 가부장적이고 폐쇄적인 면모가 녹아 있다. 만옥이 운영하는 레즈비언 바 ‘래인보우’를 배경으로 한 첫 장면에서부터 만옥이 어떤 사람인지를 짐작할 수 있다. 가족과 소원해진 퀴어 친구·후배들이 외롭지 않기를 바라는 ‘왕언니’다운 듬직함이 엿보인다. 만옥은 고향 마을에 내려와서 같으면서도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이 감독은 “지역에 사는 퀴어 청소년은 대도시보다 훨씬 소외되기 쉽다”며 “재연에게 만옥이 선물처럼 뚝 떨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배우 성재윤은 FTM 트랜스젠더 당사자이기도 하다. “실제로 두 분의 연기에는 삶이 녹아 있었어요.” 청소년이 볼 만한 퀴어 영화가 적다는 생각에 ‘모두가 볼 수 있는’ 영화였으면 했다.
종합특검, '김건희 수사무마 의혹' 이창수 재소환...이원석·윤희근 23일 조사
특검은 이원석 전 검찰총장과 윤희근 전 경찰청장도 오는 23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특검팀은 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전 지검장이 현재 출석해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또 "이 전 총장에게 참고인 조사를 위해 23일 출석할 것을 통보했으나 아직 회신은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 "통일교 수사무마와 관련해서 윤 전 청장은 23일 오전에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했다. 특검은 이 전 총장을 상대로 지난 2024년 서울중앙지검이 김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는 과정에서 대통령실 등 외부의 영향력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아울러 당시 수사팀이 무혐의 처분 과정에서 이 전 총장에게 어떤 보고를 했는지, 수사 지휘나 의사결정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응급실 뺑뺑이’ 전공의 송치…대전협 “깊은 유감”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수술실 없어 가위로 괴사 다리 잘라…환자 보호자가 간절 요청
19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연수구의 한 재활용품 선별시설에서 발견된 다리는 8일 중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절단 수술을 한 89세 여성 입원 환자의 것으로 파악됐다. 의료진은 보호자 요청에 따라 병실에서 가위로 무릎 아래 다리 부위를 절단했고, 이를 붕대에 감싸 의료폐기물 전용 봉투에 버린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병원 측의 폐기물관리법 위반 여부에 대해선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하고 있고, 의료법 위반 여부에 대해선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진실화해위, '6·25 처형자 명단' 입수…"민간인 희생 실태 담겨"
진실화해위는 "한국전쟁 때 이루어진 민간인 희생 실태를 보여주는 자료로 위원회의 진실 규명 업무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9일 진실화해위(송상교 위원장)는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지난 16일 '6·25 처형자 명단'을 제공받았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앞으로도 국가의 책임 있는 진실 규명이 필요한 사건의 경우 위원회의 자료 제출 요구에 적극 응하는 등 반성과 청산의 자세로 진실 규명에 협조해 국가적 과오를 바로잡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명지녹산산단 조선기자재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 촉진"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가 18일 명지녹산 미니얼라이언스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갖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 제공 부산 명지녹산산업단지를 조선기자재 특화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M.AX)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해 지역 혁신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본부장 육근찬)는 18일 명지녹산 미니얼라이언스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미니얼라이언스는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M.AX 얼라이언스 중 하나다. 위원장은 지역 조선기자재산업 핵심 연구·지원기관인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강동혁 본부장이 맡았다.
서울경찰청, 19일 강남권 음주운전 집중단속…경찰 249명 동원
서울경찰청이 19일 밤 교통경찰력을 총동원해 강남권 일대에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다. 지난해의 경우 음주운전 298건이 적발됐고, 음주운전 사고 134건이 일어났다. 강남권 경찰서는 지난해 연말부터 대대적인 음주단속을 이어오고 있다.
인권위 “수술 필요한 보호외국인, 외부병원 치료받게 해야”
국가인권위원회가 수술이 필요한 외국인보호소 외국인들이 외부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법무부에 권고했다. 인권위는 지난 11일 법무부 장관에게 이 같은 내용의 권고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권고는 지난 1월 접수된 2건의 진정을 심의한 결과다. 인권위에 따르면 외국인보호소에 입소한 A씨는 발가락과 손가락을 다쳐 전문의로부터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다. 인권위는 법무부 장관에게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보호외국인들이 외부 병원에서 적절한 수술적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권고했다.
경찰, 오늘 밤 서울 강남권 18곳서 ‘음주운전’ 대대적 단속
경찰은 19일 밤 서울 강남권 곳곳에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19일 야간시간대에 교통 경찰력을 총동원해 사고 다발 지점인 강남권에서 대대적인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원석 전 검찰총장 "도이치 사건, 박성재에게 전달 안 해"
다만 이 전 총장은 "현재까지 출석 요청을 받은 바 없다"고 전했다.한편 종합특검은 이날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을 다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작은 여성 골라 폭행"…지하철 4호선 폭행남…경찰 입건
A씨는 지하철 안에서 여성 승객들을 골라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지하철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상습 폭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는 남성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작성자는 "한눈에 봐도 체구가 작은 여성들만 골라 범행을 저질렀다"며 "내가 직접 목격한 것만 해도 다섯 차례에 달하고, 한 여성 승객은 폭행을 당해 멍이 들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설마 경찰이?…분실물 보관 중이던 지갑서 현금·상품권 사라져
일반적으로 치안센터나 지구대에서 분실물을 접수하면 관할 경찰서 분실물 부서로 인계하고, 주인이 와서 가져갈 때까지 그대로 보관한다.아직 피의자를 특정한 상태는 아니다.
“소주 7병 마셔 제정신 아니었다”…아동 성추행범 주장, 법원서 일축
이 씨는 30대부터 알코올 의존 증세를 보이며 폭력 등 각종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재판부는 “이 씨는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입원 기간에 범행을 저질렀다.
부천시 '돌봄플러그' 활용한 통합 돌봄 안전망 강화
경기 부천시가 돌봄플러그 설치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안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19일 부천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한국전기안전공사, 주택관리공단과 함께 지역사회 통합 돌봄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봉쇄 시위' 핸드볼경기장 무단침입 정황…경찰 수사 착수
고소장에는 지난 7일 누군가 핸드볼경기장 지하 출입문 잠금장치를 훼손하고 무단출입한 뒤 내부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이 담겼다. 보름째 봉쇄 집회가 이어지고 있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지하 출입문 잠금장치를 훼손하고 침입한 정황이 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하지만 경기장 내부 진입 흔적을 발견한 시설관리 업체 측이 방호 목적으로 용접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 침입 혐의' 고진수 세종호텔지부장, 첫 재판서 혐의 일부 부인
뉴시스 해직 교사 복직 요구 시위에 참여했다가 서울시교육청에 침입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고진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비스연맹 세종호텔지부장이 첫 재판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고 지부장 측은 지난 2월 세종호텔 복직 시위 과정에서 호텔 측의 퇴거 요구에 불응하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사실관계를 인정했다. 다만 변호인은 "정리해고의 부당함을 호소하기 위한 절박한 행위였다"며 "점거 시간이 비교적 짧았고 물리력 행사나 피해 정도도 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지난 12일 보석으로 석방된 고 지부장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 정책 변화 대응 임직원 교육 강화 iM뱅크
iM뱅크가 금융소비자보호정책 및 동향을 공유하고, 임직원들의 금융소비자보호 의식 고취를 위해 내부 정규 교육 확장, 외부 전문가 초빙 강의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그러면서 "금융소비자보호를 지속가능성장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가장 신뢰받는 금융회사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7일 금융감독당국의 소비자보호 패러다임의 구조적 변화를 심층 분석을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김미영 전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부원장)을 초빙해 임직원 대상 강의를 진행했다.
홍성 성악동아리 ‘라 보체’, 창립 1주년 음악회···무대 주인공 된 지역 주민들
이탈리아어로 ‘목소리’를 뜻하는 라 보체는 홍성·내포 지역 성인들이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기 위해 결성한 순수 성악 동아리다. 이번 공연은 중앙대 성악과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대 석사 과정을 졸업한 뒤 홍성에 정착한 이승용 청운대 외래교수의 지도 아래 마련됐다.
부산 북항 야외 무대서 오페라가?···정명훈 지휘로 <카르멘> 선보여
이번 공연은 2027년 9월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시민 누구나 세계적인 오페라를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클래식부산의 정명훈 예술감독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지휘봉을 잡는다. 정 감독은 지난해 부산콘서트홀 개관 공연에서 <카르멘>을 성공적으로 선보여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카르멘>은 프랑스 작곡가 조르주 비제의 대표작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선보인다.
검찰, 이화영 ‘연어 술파티 위증’ 징역 2년·벌금 500만원 구형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이른바 ‘연어 술파티’ 위증 등 혐의 사건 국민참여재판을 사흘 앞둔 5일 국민참여재판이 열릴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 204호 대법정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이 전 부지사 국민참여재판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10일간, 역대 최장기 국민참여재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비교적 쟁점이 단순한 사건도 배심원단 평의·평결에 최소 2~3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배심원 평결은 재판부를 기속하지 않고 권고적 효력만 갖는다.
울산시,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등재 1주년 기념우표 발행
울산시와 남울산우체국이 협력해 발행하는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우표. 전지 1장(우표 14매 기준) 1만 800원이다. 우표의 1매 가격은 영원(0원)으로 표시돼 있는데, 사용할 경우 우표 1매는 현행 일반 우편물 무게 기준 25g에 해당하는 430원이다. 울산시 제공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는 우표가 발행된다. '나만의 우표'는 대한민국 우표 규정에 따라 제작되는 맞춤형 우표이다. 판매 가격은 전지 1장(우표 14매 기준) 1만 800원이다. 실제 우표로 사용 시에는 우표 1매는 430원이다.
검찰 ‘술파티 위증 혐의’ 이화영에 징역 2년·벌금 500만원 구형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파티 위증’ 혐의 등에 대한 마지막 국민참여재판에서 이 전 부지사에 대해 징역 2년 및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검사는 이날 약 3시간에 걸쳐 PPT 발표를 통해 위증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을,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각각 구형했다. 이날 결심공판의 쟁점은 정치자금법 위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위증, 공소권남용 등 크게 4가지다. 반대로 이 전 부지사 측은 검찰이 제기한 내용을 모두 부인하며 사건 기소가 검찰의 공소권 남용 및 위법 수사에 해당한다고 주장한다.
“북한에서 왔다” 횡설수설… 시민 추격에 붙잡힌 연쇄 뺑소니범
지난 7일 새벽 1시 30분경,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인근에서 검은색 승합차 한 대가 신호를 무시하고 돌진해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해당 남성은 음주 측정을 거부한 상태로, 경찰은 음주뿐만 아니라 약물 투약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더위 뚫고 광화문 모인 붉은악마 2만명…패배에도 “괜찮아”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서포터즈 붉은악마를 비롯한 시민들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지켜보며 거리응원을 펼치던 중 멕시코 루이스 로모의 선제골에 아쉬워하고 있다.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서포터즈 붉은악마를 비롯한 시민들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거리 응원을 위해 자리하고 있다. 19일 낮 12시 기준 소방 추산 약 2만명이 광화문 광장에 모여 선수들을 응원했다. 응원 공간에 그늘이 없어 시민들은 스카프나 손수건으로 땀을 연신 닦았다.경기 시작 휘슬 소리가 울려 퍼지자, 시민들은 붉은악마 응원곡인 아리랑을 부르고 북소리에 맞춰 “대~한민국”을 외쳤다.
소아암 아들 태우고 병원가던 엄마, 무단 횡단한 여성과 사고
A 씨에 따르면 경찰은 패혈증과 복막염이 의심되는 중증 응급환자인 아이에 대한 조치보다 운전자 조사에만 급급하며 이를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언론보도 이후, 사고 차량 운전자와 통화했을 때에도 운전자는 ‘경찰은 사고처리 중이었고 남편과 통화한 것이 아니어서 경찰관이 인지하기 어려웠을 것이다’라고 얘기하였다”고 알려왔다.
불금 강남 ‘음주운전’ 꼼짝마!…단속 경찰 250명·순찰차 53대 투입
교통경찰과 교통기동대, 교통순찰대, 도시고속순찰대 소속 경찰관 249명과 순찰차·교통오토바이 등 차량 53대가 투입된다.서울경찰청은 지난해 12월부터 강남권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음주 운전 단속을 이어오고 있으며, 음주 운전은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높여 예방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경찰 관계자는 “강남권 대대적 음주 운전 단속은 음주 운전자 적발뿐 아니라 음주 운전 근절에 대한 경찰의 강한 의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잠실개표소 지하문 훼손 정황...경찰, 무단침입 의혹 수사
2026.6.18 ⓒ 뉴스1 이호윤 기자 /사진=뉴스1 6·3 지방선거 당시 잠실지역 개표소로 사용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의 지하 출입문 잠금장치 훼손 및 무단침입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최근 경기장 관리업체 측이 제출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판사가 판결문 잘못 읽어 '징역 8년→8개월 확정'...항소심서 8년으로 '원복'
판사가 판결문 속 형량을 구두로 잘못 읽어 논란을 빚었던 전세 사기 사건의 피고인이 항소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사진=뉴스1 판사가 판결문 속 형량을 구두로 잘못 읽어 논란을 빚었던 전세 사기 사건의 피고인이 항소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2-2형사부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논란은 1심 선고 공판에서 불거졌다.
‘노브레이크’ 픽시 자전거 이제 ‘불법’···걸리면 과태료, 임의로 브레이크 떼면 형사처벌
제동장치(브레이크)를 제거한 ‘픽시자전거’를 타거나 제동장치를 제거한 행위에 대한 처벌이 가능해진다. 픽시 자전거는 페달과 뒷바퀴가 함께 회전하는 고정기어 방식의 자전거다. 일부 이용자들이 미관이나 기술 구사를 이유로 제동장치를 제거한 채 도로를 주행해 ‘도로 위 달리는 흉기’로도 불린다. 특히 기존 법령상 자전거는 ‘제동장치가 있는 것’으로 규정돼 있어 제동장치를 제거한 픽시 자전거는 역설적으로 자전거 범주에서 벗어나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개정안은 제동장치가 없는 픽시 자전거도 자전거 범위에 포함해 관리 대상으로 명확히 했다.
전재수 인수위, 한국선급 등 현장 방문...'해양수도 부산' 구체화
인수위는 이날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한 한국선급(KR)을 방문, 이영석 회장 및 관계자들과 만나 해양 친환경 기술 및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부산이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해양수도로 도약하기 위해선 친환경, 스마트 선박 기술을 중심으로 해운, 항만, 조선, 기자재 산업의 유기적인 산업생태계 구축을 강조했다. 이어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심해공학연구센터 성홍근 박사와 곽현욱 센터장을 만나 고부가가치 해양플랜트 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 고도화 방안 및 연구개발(R&D)지원 정책을 논의했다. 설계·엔지니어링 분야를 아우르는 지식산업 영역을 확장하고, 친환경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발맞춘 초대형 R&D 인프라 지속 확충과 산학연 공조를 통한 미래 인재양성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제로 소주도 살쪄요”… 전문가가 밝힌 ‘최적의 안주’ 조합은
손미현 경상국립대 화학교육과 교수는 16일 유튜브 채널 ‘똑똑한스푼’에 출연해 술과 안주가 우리 몸에 미치는 과학적 원리를 설명하며 올바른 음주 팁을 공개했다. 몸은 알코올을 독성 물질로 인식해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최우선으로 분해한다.
"받아주는 병원 없어 가족 요청으로 조치"…인천 절단 다리, 살인 사건 아니었다.
인천의 한 생활자원 회수센터에서 발견돼 살인사건 가능성까지 제기됐던 사람 다리가 조사 결과 가족의 요청으로 병원에서 절단된 의료폐기물로 확인됐다. 경찰은 강력범죄 수사를 종료하는 대신 해당 요양병원의 의료행위 적법성과 폐기물 처리 과정에 수사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 A씨는 심각한 괴사 증상을 겪고 있었으며 가족 동의 아래 지난 8일 해당 요양병원에서 다리 절단 조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장은 "환자의 괴사 상태가 상당히 심각했고 받아주려는 의료기관이 많지 않은 상황이었다"며 "가족들이 병원 측에 간절히 조치를 요청했다는 진술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병원 측은 절단된 다리를 붕대로 감싼 뒤 의료폐기물 용기에 담아 처리 절차를 진행했다.
사실상 시민의견 ‘패싱’···광주·전남교육청 통합조례 졸속 입법예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광주시와 전남교육청이 ‘자치법규’ 통합을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7월 1일 출범’이라는 시간표에 쫓겨 자치법규 제정을 서두르면서 시민 의견을 들어야 하는 ‘입법예고’ 기간이 단 이틀에 불과한 경우도 있었다. 광주시와 전남도교육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현재 자치법규를 정비하고 있다.
‘지혜복 교사 복직 농성’ 고진수 첫 공판...“주거침입 재물손괴 성립 안돼”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김수경 부장판사는 19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고 지부장의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은 앞서 고 지부장 측이 법원의 방청 제한 조치에 반발해 기일이 변경된 지 13일 만에 열렸다. 앞서 고 지부장은 지난 4월15일 서울시교육청 옥상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던 지혜복씨를 돕기 위해 다른 시민 11명과 함께 교육청 내부로 진입하고 교육청 출입문을 파손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이날 재판에서 고 지부장 측은 지난 4월 지혜복씨의 농성과 관련한 공동주거침입·재물손괴, 공무집행방해와 모욕 혐의 등을 부인했다. 다만 고 지부장 측은 지난 2월 세종호텔 로비 농성 과정에서 적용된 퇴거불응 및 업무방해 혐의는 인정했다.
보조배터리 화재 발생하면 파우치가 도움이 될까
이번 실험은 가방 안에 보조배터리를 넣은 상태에서 충격과 과충전으로 화재를 유도한 뒤 파우치를 사용할 경우 파우치 내·외부 온도 변화와 연기 누출 여부, 화염 확산 양상, 방염 특성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본부는 이번 실험 결과를 통해 파우치 성능 기준 마련 필요성과 관련 제도개선 사항을 관계기관에 건의하고, 일정 기준을 갖춘 제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파우치는 화재 발생 때 연기 누출이나 열 차단, 화염 확산 억제 등 제품에 관한 성능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9일 오후 서울소방학교 내 화재감정연구센터에서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휴대용 보조배터리 보관 파우치 4종을 대상으로 화재 적응성 실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역대급 수익률에…국민연금 소진 시점 2069년으로 4년 늦춰져
19일 국회예산정책처는 ‘기금운용실적 개선에 따른 국민연금 재정 수정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예정처는 현행 제도가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최근 기금운용 성과를 반영한 결과 국민연금 재정 수지는 2050년 적자로 전환되고, 2069년에 기금이 소진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보다 각각 2년, 4년씩 늦춰진 것이다.
하수도 점검하던 4명 쓰러져…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19일 전북 진안에서 하수도를 점검하던 작업자들이 쓰러져 119구조대가 현장 구조에 나섰다. 작업자 2명도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동양육시설 근로시간 조작 적발…체불임금 5억여원 지급 명령
서울의 한 아동양육시설에서 허위 휴게시간 운영 등의 사실이 적발돼 고용노동부가 시정명령을 내렸다. 19일 직장갑질119 온라인노조에 따르면 최근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은 서울 서대문구의 한 아동양육시설에서 허위 휴게시간 운영과 상습적인 근로시간 조작 사실을 적발하고, 체불임금 5억7000만원을 지급하라고 지시했다. 해당 시설에서는 생활지도원 30여명이 3조 2교대로 근무하며 24시간 입소 아동을 돌보고 있다. 이에 온라인노조는 지난 2월 해당 시설에 대한 근로감독을 청원했다.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 담당 노동감독관은 지난 3월 16일부터 사업장을 현장 조사하는 등 2개월 넘게 감독을 진행했다.
'날 무시해?'…술 마시다 지인 살해한 60대
A씨는 지인과 술을 마시던 중 상대방이 반말을 하며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렀다.
세종서 일본뇌염 모기 첫 발견…작년보다 한 달 빨라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29일 전남 완도군과 제주지역에서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장군면 축사에서 진행된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 과정에서 지난 16일 올해 첫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됐다.
"글로벌 100대 창업도시 함께 설계"...민형배 당선인 인수위, 첫 번째 '특별시민과의 대화' 개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19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통합특별시장직 인수를 위한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가 마련한 첫 번째 '특별시민과의 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준비위 제공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를 위한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19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첫 번째 '특별시민과의 대화' 행사를 열었다. 민형배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제가 말씀드린 시민주권 정부는 시민이 결정하고 행정이 뒷받침하는 시스템"이라며 "오늘은 답변보다 경청에 집중하겠다. 현장의 어려움과 제안을 자유롭게 말씀해 달라"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창업에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면서 "지원금을 넘어 창업자 간 연결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창업 환경도 크게 변화할 것"이라며 "정부나 지방정부가 무엇을 해주기를 기다리기보다 적극적으로 요구해 주길 바란다.
인천 월미공원 둘레길, 산수국 1만 본 만개…'힐링 산책 명소'로 인기
인천시는 산수국 개화기를 맞아 오는 7월까지 월미공원 둘레길에 형형색색의 산수국이 어우러진 여름 산책길을 선보인다. 인천시 제공. 월미공원 둘레길은 숲속에서 서해 바다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산책 명소로 계절마다 다양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시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밤새 아이들 돌봤는데”···아동양육시설에서 5억7000만원 임금체불 적발
아동양육시설이 생활지도원들의 야간 휴게시간을 근로시간으로 인정하지 않고 출퇴근 기록까지 조작해온 정황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에서 적발됐다. 노동부는 시설 측에 체불임금 5억70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시정 지시했다. 18일 직장갑질119 온라인노조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송죽원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근로기준법 위반 사실 등을 적발하고, 지난 2일 체불임금 5억6972만원 지급을 명령했다. 노동부는 해당 시간을 실질적인 근로시간으로 보고 이에 대한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재직자 21명에 대한 체불액은 4억4174만원, 퇴직자 7명에 대한 체불액은 7452만원으로 집계됐다.
코레일, 모로코 '전동차 제작사업 총괄관리' 계약
김태승 코레일 사장(왼쪽)이 18일(현지시각) 모로코 철도청에서 모하메드 라비 클리 모로코 철도청장과 '제작사업 총괄관리 계약'을 맺은 뒤 악수하고 있다. 코레일 제공 코레일이 모로코 정부가 추진하는 '전동차 440칸 도입' 사업의 총괄관리(PMC·Project Management Consultancy) 및 유지보수 자문 사업을 수주했다. 코레일은 김태승 코레일 사장이 18일 오전(현지시각) 모로코 철도청에서 모하메드 라비 클리 모로코 철도청장과 전동차 제작사업 총괄관리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영진전문대·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인재양성 맞손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이창석 교장(왼쪽)과 영진전문대 박종백 부총장이 19일 영진전문대 본관 회의실에서 일학습병행 및 고교생 맞춤형고용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함께 포즈를 취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가 19일 교내 본관 회의실에서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와 일학습병행(선취업·후진학) 프로그램과 고교생 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교육부 '2026년 고등교육 취업통계조사'에서 해외취업 전국 전문대학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취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유럽에선 성별임금격차 줄인 성평등임금공시제…핵심은 ‘개선’ [플랫]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고용평등공시제(이하 공시제) 도입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18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고용평등공시제 입법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18일 국회에서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주최로 열린 ‘고용평등공시제 입법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공시제의 구체적인 설계 방향이 논의됐다. 다만 관련 정보가 외부에 공개되지 않고 실질적인 시정 조치가 뒤따르지 않으면서 기업의 개선을 이끌어내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단순히 정보를 공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이 스스로 성별 격차의 원인을 진단하고 개선 활동에 나서도록 하는 것이 제도의 핵심이다. 실제로 유사한 제도를 먼저 시행한 유럽에서는 공시제가 성별 임금 격차를 줄이는 데 일정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해외 사례에서도 공시 이후 시정 조치가 뒤따랐는지가 제도의 실효성을 좌우했다. 김 교수는 “호주의 경우 별도의 시정 조치가 없고 성별 격차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상대적으로 낮아 효과가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금이 민감한 개인정보에 해당하는 만큼 성별 임금 정보를 어느 수준까지 공개할지에 대해서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 지침은 현재 유럽 전역에서 효과가 증명되고 있다. 기업의 성별 임금과 고용 관련 정보를 노동조합이나 직원들에게 공개하고 시정조치를 의무화하는 공시제 도입이 골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 수준인 성별 임금격차를 해소하려면 공시뿐 아니라 기업이 스스로 성별 격차의 원인을 진단하고 개선 활동에 나서도록 해야 한다.
진안 하수도 맨홀 들어간 작업자 4명 쓰러져…병원 이송
정비사업은 지자체인 진안군청이 발주한 사업으로 파악됐으며, 작업자들은 정식 작업 시작 전 내부 상태 사전 점검 등을 이유로 먼저 맨홀 내부로 들어갔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어지럼증과 의식저하 등을 호소하는 A(50대)씨 등 작업자 4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정비사업은 지자체인 진안군청이 발주한 사업으로 파악됐으며, 작업자들은 정식 작업 시작 전 내부 상태 사전 점검 등을 이유로 먼저 맨홀 내부로 들어갔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방으로 난임 치료" 성과대회, 저출생 해법 한의약에서 찾는다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성과를 내고 있는 한의난임사업을 지역별 시범사업을 넘어 체계적인 국가 정책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관, 대한한의사협회가 후원한 '2026년 한의약 건강돌봄 및 한의난임사업 성과대회'가 19일 부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한의계, 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해 한의약 건강돌봄과 한의난임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저출생과 초고령사회라는 국가적 과제 속에서 한의약 공공사업이 거둔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한의난임사업을 통해 임신에 성공한 사례와 함께 지자체 운영 성과, 정책 개선 방향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행사에서는 한의난임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까지 이어진 실제 사례도 소개됐다.
"인생에 도움 안 되는데 굳이?"…고영욱, 월드컵 거리 응원 조롱 논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가수 출신 방송인 고영욱이 월드컵 거리 응원 문화에 대해 냉소적인 발언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어 그는 월드컵 거리 응원에 나선 시민들을 향해 비꼬는 듯한 발언을 남겼다. 또한 그는 "2002년 월드컵 때도 내 성정상 낯 뜨거워서 양팔 올려 검지 치켜들고 '대한민국 짜작자작짝'을 외쳐본 적도 없다"고 회상하며 거리 응원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어 과거 일본 축구의 전설인 나카타 히데토시와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고영욱이 과거 일본 축구의 전설인 나카타 히데토시와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진안 하수도 공사장 맨홀서 질식 추정 사고···노동자 4명 중경상
전북 진안의 한 하수도 정비사업 공사 현장에서 맨홀 내부를 점검하던 노동자 4명이 쓰러졌다. 19일 전북 진안경찰서와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4분쯤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 ‘포동 농어촌 하수도 정비사업’ 현장에서 노동자 4명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노동자 3명은 깊이 4m가량의 맨홀 바닥에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었다. 소방당국은 맨홀 내부로 진입해 노동자 4명을 구조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어폰 찾아주려 진열대 분해까지"…인천공항 편의점 직원에 日 관광객 '감동' [따뜻했슈]
A씨는 "국적이나 역사적 배경과 무관하게 한 직원의 행동이 너무 감사해 공유했다"고 밝혔다. "지하철에서 무거운 짐을 선뜻 들어줬다", "겉보기엔 차가워 보여도 위기 상황에선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돕는 이들이 한국인"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경북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 확인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도내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르포]"GPT가 이긴다 했는데"…아쉬움·각오 가득한 광화문
19일 멕시코의 선제골로 아쉬워하는 시민들의 모습. 김창훈 수습 "지난 경기(체코전)는 GPT가 맞았는데 이번엔 승리한다더니 틀렸네요. "(이은빈·28) 선제골이 터지자 인증샷을 찍고 있는 멕시코 관광객의 모습.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린 지난 12일보다 훨씬 많은 시민들이 찾았다. 발걸음을 멈추고 경기를 지켜보는 시민들의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오전 10시 전반전이 시작되자 시민들은 숨을 죽인 채 경기를 지켜봤다. 득점 없이 전반전이 끝나자 시민들은 함성 대신 가벼운 박수로 후반전을 맞이했다.하지만 후반 5분쯤 멕시코의 선제골이 터지자 광화문 일대는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시민들은 일제히 머리를 감싸 쥐거나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한쪽에서는 한국을 찾은 멕시코 관광객들이 함성을 내지르며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그러나 응원 열기는 쉽게 꺼지지 않았다. 시민들은 다시 박수를 치고 함성을 지르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추경호 당선인, '시민과 소통 최우선' 실천
뉴스1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은 19일 대표적 시민사회단체인 대구참여연대를 전격 방문했다. 대구참여연대는 시민 참여와 자치, 협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 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해 온 지역 대표 시민단체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현안 대응 방안과 시민 참여 활성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에 따라 민선 9기 출범 후 시민사회단체, 경제단체 등 다양한 지역사회 단체와의 협치를 통한 정책 추진에 기대감을 크다.
전북도, 가축 폭염 피해 최소화…16억원 긴급 투입
전북특별자치도는 폭염 가축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비비 16억원을 긴급 편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북도와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폭염 시작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피해액은 48억3600만원에 달했다.
진화위, 국정원서 ‘6·25 처형자 명단’ 확보…“민간인 희생 진실 규명에 중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화위)가 한국전쟁 당시 군과 경찰에게 희생된 2만6330명의 ‘처형자 명단’을 국가정보원에서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송상교 진화위원장은 “6·25 처형자 명단은 한국전쟁 시기 민간인 희생 진실 규명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자료”라고 밝혔다.
"내 돈 갚아"…채무자 가족 결혼식 난입한 채권추심자들, '벌금형'
채무자 가족의 결혼식장에 찾아가 돈을 갚으라고 요구하며 협박한 채권추심자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이들은 지난 2024년 9월 충북 청주의 한 예식장에서 C씨(31)와 그의 어머니에게 "가족이 빌린 돈을 갚으라"며 소리를 지르고 공포심을 유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예식 도중에도 혼주석에 앉아 있던 C씨 어머니에게 "뉴스에 제보해도 되겠느냐", "아들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냐"고 따져 물으며 채무 변제를 요구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하던 40대 환경관리원 폭행당해…경찰 수사
쓰레기 무단투기를 계도하던 환경관리원이 폭행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술집 시비에 회사원 무차별 폭행, 20대에 징역 6년 실형
술집에서 사소한 시비로 서른살 회사원을 무차별 폭행해 뇌사에 이르게 한 20대 후반 청년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당시 최씨는 주먹으로 오씨의 얼굴을 10여차례 무차별 폭행하고, 저항 불능 상태로 바닥에 쓰러진 피해자를 발로 찬 것으로 조사됐다. 최씨는 지난 1월 18일 광주 한 술집에서 사소한 시비로 오모 씨를 때려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경남소방, 9월 통영에 신형 소방정 '경남706호' 배치
경남소방본부는 오는 9월 통영소방서에 신형 소방정 '경남706'호를 배치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지하철 중년男, 좌석 다투다 20대女 폭행하고 도주
또 전동차 내부 폐쇄회로(CC)TV와 승하차 기록 등을 토대로 남성의 신원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 배수펌프장 준설 작업 중 의식 잃고 쓰러진 60대 2명 이송
경찰 관계자는 “현장 안전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9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5분쯤 인천 서구 청라동에서 “맨홀에 사람이 빠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깊이 약 8m의 맨홀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남성 A 씨 등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경북도, 민선 9기 이끌 9급 공무원 1934명 선발
경북도가 민선 9기를 이끌 9급 공무원 1934명을 선발한다. 이번 시험의 선발 예정 인원은 9급 행정직 등 29개 직렬 총 1934명으로 지난해 1405명보다 529명 증가했다. 원서접수 인원은 9,773명으로 지난해 8878명보다 약 10% 증가했다. 도는 이번 시험의 원활한 집행과 수험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시험 환경 제공을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우선 수험생의 집중 입실 시간대에 경북경찰청과 협력해 시험장 주변 도로 혼잡 예방과 수험생의 시험장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경찰 인력이 배치된다. 장애인과 임신부 수험생을 위한 편의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광양시, 섬진강 유역환경청 신설 정부에 건의
전남 광양시가 광양에 '섬진강 유역환경청'을 신설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허위 경기도 공문으로 소방용품 구매 사기 시도 잇따라
경기도는 19일 경기도청 명의의 허위 공문서를 숙박업소 업주에게 보내 소방용품 구매 사기를 시도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월드컵] "잘 싸웠는데…3차전은 승리", 응원 열기로 달아오른 대구(종합)
수성못·칠곡시장에 수백명씩 모여 한목소리로 응원전 대학 강의실에 모인 외국인 유학생들도 월드컵 축제 즐겨 윤관식 박세진 황수빈 = 도심유원지·초등학교·전통시장에서도 "대∼한민국".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조별 예선 2차전 경기가 열린 19일 대구 시내 곳곳에서 응원전이 펼쳐져 대표팀을 응원했다. 경기 결과 0-1 아쉬운 패배에 탄식이 터져 나왔으나 시민들은 이내 3차전을 남겨둔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붉은색 티셔츠를 입거나 응원봉을 든 시민들은 경기 초반 양 팀이 탐색전을 벌이자 신중한 표정으로 전광판을 바라봤다. 전반 15분께 주장 손흥민 선수의 득점 기회가 무산되자 시민들은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거나 소리를 지르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모(84·여) 씨는 "축구를 참 좋아하는데 병원 갔다 오는 길에 아들이 거리 응원하러 가자고 해서 왔다"며 "손흥민 파이팅이다. 열심히 해서 꼭 이겼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유학생들은 붉은색 응원봉을 연신 흔들며 집중한 표정으로 경기를 바라봤다. 양측 대표팀이 득점 찬스를 아쉽게 놓칠 때면 탄식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경기 중간중간 "대∼한민국"을 한목소리로 크게 외치기도 했다. 최숙희 칠곡시장 상인회장은 "지난 체코전 당시 시장 매출이 30% 증가했다"며 "오늘도 많은 분이 찾아와주셔서 시장에 활기가 돈다"고 말했다.
보령암학술상에 박연희 성균관대 의대 교수
보령은 한국암연구재단과 함께 제25회 보령암학술상을 박연희 성균관대 의대 교수에게 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삼영 강원교육감 당선인, 내주 첫 현장 행보 나서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은 22일 인수위원들과 함께 원주지역 교육 현안을 직접 점검하기 위한 첫 현장 방문에 나선다. 강 당선인은 원주 혁신도시에서 지속해서 제기돼 온 남자고등학교 부족 문제와 이에 따른 장거리 통학, 과밀 문제를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고위험 학생 지원을 강조해온 그는 먼저 원주가정형위센터 숨길학교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이어 원주 혁신도시 내 남자고등학교 설립 부지로 거론되고 있는 옛 종축장 부지를 방문한다.
복지부, 이달 말까지 그냥드림 본사업 현장 점검
보건복지부는 먹거리 안전망 '그냥드림' 본사업의 안착을 위해 이달 말까지 약 6주간 전국 60곳 사업장을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더 밝고 안전하게"…송파구, 마천동 골목길 환경 개선
서울 송파구는 마천2동 성내천로21길 일대의 환경 개선 공사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경기지사직인수위, 누리집 개설…"도민 목소리 들을 것"
인수위는 6개 분과, 15개 특별위원회, 3개 TF에 도정자문단과 대변인단으로 구성됐다.
강원교육청, 주민직선 4기 '강원교육백서' 발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연구원은 주민직선 4기 강원교육의 주요 정책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강원교육백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내릴 때 우르르, 지하철 문 좀 미리 알려달라" 시민 제안에, "안 돼요" 답한 이유
서울 지하철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혼잡 완화를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아이디어가 국민신문고에 올라왔다. 서울경제는 18일 국민신문고에 올라온 시민들의 제안을 소개하며 서울교통공사가 현실적인 한계와 기술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역명과 환승 정보가 표시되는 객실 안내 화면에 작은 화살표를 추가해 하차 방향을 미리 알려주면 승객들이 사전에 이동할 수 있어 승하차가 보다 원활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혼잡한 상황에서는 시각·청각 안내의 효과가 제한될 수 있으며, 전 역사와 전 열차에 시스템을 적용하려면 상당한 예산과 신호 연동 공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인천 청라서 맨홀 작업자 2명 의식 잃고 쓰러져 중태
19일 오전 10시 55분께 인천시 서구 청라동 맨홀 안에서 작업하던 60대 2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충북 보은군 농가 1곳서 과수화상병 추가 발생
충북도는 지난 18일 보은군 산외면에 있는 농가 1곳(0.8㏊)에서 과수화상병 감염이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방제 지침상 감염된 과수가 5% 이상이면 폐원한 뒤 모든 나무를 매몰하고, 그 미만이면 감염된 나무만 제거한다. 과수화상병 관련 신고는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 관계기관으로 하면 된다.
[속보]‘정보사 명단 누설’ 김용현에 징역 3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2·3 내란 당시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정보사령부 요원들의 인적 사항을 민간인에게 누설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앞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김 전 장관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 전 장관은 지난 2월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고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한동훈 살해 협박글 SNS 올라와…경찰, 작성자 추적 수사
부산 북갑의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온라인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게시글의 내용과 게시 경위 등을 확인하는 한편 작성자 특정 작업에 착수했다.
검찰, '연어 술파티' 위증 혐의 등 이화영에 징역 2년·벌금 500만원 구형
검찰이 '연어 술 파티' 위증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징역 2년과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어 "징역 2년을 구형한 것은 법원의 양형 재량을 존중하고 경우에 따라 집행유예가 나올 수 있는 점 등을 감안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지난 8일부터 열흘간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이번 재판은 이 전 부지사의 최후진술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서울 강서구, '수시 대비 대입 설명회' 참가자 모집
설명회는 강서구 소재 학교 재학생이나 강서구에 거주하는 수험생·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투도어 벤츠 모는 문채원 “운전에 자신 없어 작은 차 샀다”
18일 문채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유튜브 판에 없었던 이상한 드라이브로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문채원은 자신의 하얀색 벤츠 승용차를 공개했다. 아무 옵션도 선택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인천 영종·영흥·서부권 오존주의보
19일 오후 2시를 기해 인천 영종·영흥·서부권 5개 군구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앞서 동남부권역 5개 구에도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경북도 9급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평균 경쟁률 5.1대 1
또 시험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시험종료 시까지 경북소방본부 소속 구급대원이 시험장별로 상주할 예정이다.
부산 앞바다 안전사고 위험 '관심' 발령…물놀이객 주의
이번 주말 부산 해변 물놀이객은 높은 파도에 따른 안전사고에 주의해야겠다.
한동훈 살해 협박글 올린 남성…경찰, 인천서 검거
인천 계양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A씨를 인천 남동구 고잔동에서 붙잡아 이송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날 오전 10시25분께 “특정 정치인을 죽이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난민은 위험하다?” 세계 난민의 날, 난민 논쟁 팩트체크
2015년 9월15일 유럽 난민 위기 당시 오스트리아 국경 검문소에서 이주민들이 비엔나행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GettyImages/ 오는 20일은 세계 난민의 날입니다. 전쟁과 박해, 인권침해를 피해 고향을 떠난 난민 문제는 국제사회의 주요 과제입니다. 그러나 난민 수용을 둘러싼 논쟁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난민을 둘러싼 주요 쟁점을 짚어봤습니다. 한국에서도 난민 신청은 꾸준히 늘어 연간 1만8000건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다수 국가의 연구에서는 난민 유입과 범죄 증가 사이의 명확한 인과관계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난민 인정률 자체가 1~2%대로 낮은 점을 고려하면 미등록 체류 신청자가 모두 ‘가짜 난민’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난민 수용 초기에는 주거·교육·행정 지원 등에 공공비용이 투입됩니다. 당시 난민 수용을 둘러싸고 찬반 여론이 크게 갈렸는데요. 이후 친구의 난민 인정이 결정되자 학생들은 축하 편지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광진구, '중랑천 물놀이장' 23일 개장…무료 운영
오는 8월 23일까지 운영되며, 구민 누구나 예약 없이 전체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봉쇄 뚫렸나…경찰, 잠실개표소 지하로 무단침입 정황 수사(종합)
19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경기장 관리업체인 한국체육산업개발로부터 '7일 야간 외부인이 핸드볼경기장 지하 출입문의 잠금장치를 훼손하고 무단출입해 촬영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 내용대로라면 누군가 시위대 봉쇄를 뚫고 개표소 내부로 들어갔다 나온 것으로 볼 수 있는 만큼 침입 주체와 목적 등을 놓고 적잖은 논란이 일 전망이다. 한국체육산업개발에 따르면 침입을 시도한 이들은 남녀 3명이다. 업체 측은 이들을 고소한 뒤 지난 11일 문을 아예 용접했다. 한 누리꾼은 한국체육산업개발에 용접 이유를 밝히라는 정보공개 청구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정 대선 후보 지지 광고물 차량 부착·운행 기후활동가 유죄
창원지법 형사2부(김성환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창원기후행동 박종권 상임고문에게 벌금 5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상임고문은 이번 판결에 대해 "해외에서는 (유사사례로) 정당방위로 인정되는 사례가 많다"며 "공익을 위해 운동하는 자를 배려하지 않아 서운하다"고 말했다. 항소는 하지 않기로 한 그는 기후 위기와 관련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월드쉐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당원병 환아 후원금 2000만 원 전달
특히 환아의 충분한 수면과 성장을 돕는 ‘특수전분’은 높은 비용으로 인해 환자 가정에 큰 경제적 부담이 되어왔다.
인권위 고위 간부 두번째 ‘보직 반납’ 선언…“안창호 거취 결단 촉구”
국가인권위원회 고위 간부가 19일 “안창호 인권위원장의 거취 결단을 촉구한다”라며 현재 보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의 최근 서울퀴어문화축제 불참과 윤석열 전 대통령 방어권 보장 권고를 문제 삼았다. 안 위원장 체제에 반대하며 보직 반납을 선언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박 과장은 지난해 2월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 방어권 보장 권고 안건 처리를 언급하며 “이는 인권위원장으로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고 밝혔다.
새만금∼전주고속도로 간이 진출입로 구축…긴급출동 18분 단축
새만금∼전주 고속도로에 긴급 차량을 위한 간이 진출입로가 생겨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이 가능해졌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한국도로공사 전주지사와 협력해 고속도로 내 간이 진출입로와 회차로 12개소에 대한 공간 정보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속도로 유지보수를 위한 간이 진출입로는 있었지만, 이를 활용할 위치정보가 없어 소방 차량은 최근까지도 나들목을 이용했다. 전용 진출입로를 통한 이 경로를 이용하면 긴급 차량의 출동은 획기적으로 빨라진다.
'멋쟁해병' 송호종 1심 벌금 500만원…"국회 불출석할 만큼 안 아파"
송호종 전 대통령경호처 경호부장이 지난해 8월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순직 해병 특검'(이명현 특별검사) 사무실에서 2차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국회 청문회에 정당한 이유 없이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前 대통령경호처 경호부장 송호종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그 사정만으로는 자신의 행위가 죄가 되지 않는다고 오인하는 데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송씨는 2024년 8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개최한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청문회의 증인으로 채택됐음에도 불출석한 혐의로 같은 해 9월 국회로부터 고발당했다. 지난달 19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벌금 1000만원을 구형했다. 송씨 측은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불출석한 정당한 이유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정보사 명단 유출' 김용현 전 장관 징역 3년…"계엄 선포 동력 제공"
12·3 비상계엄 당시 '부정선거 수사단' 구성을 위해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당시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 및 군인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해 국가안보 질서를 확립할 의무가 있었고, 특히 공작 요원 및 특수 임무 수행 요원의 인적사항에 대한 보호의 필요성에 관해 잘 알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김 전 장관은 2024년 10~11월 당시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김봉규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100여단 2사업단장과 공모해 정보사 특수임무대(HID) 요원을 포함한 요원 40여명의 명단 등 인적 사항을 노 전 사령관에게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용현 前국방장관 '정보사 명단누설'로 1심 징역 3년…"계엄 야기"
12·3 비상계엄 당시 부정선거 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정보사 명단을 누설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19일 징역 3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그는 앞서 계엄사태에 따른 내란죄 1심에서 징역 30년,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에 따른 외환죄 1심에서 징역 30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순표 부장판사)는 이날 군형법상 군사기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장관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김 전 장관과 노 전 사령관이 명단을 토대로 비상계엄 상황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을 구성하려 했다는 특검팀 수사 결과도 사실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내란 중요임무 종사죄와 군기누설죄는 구성요건이 다른 별개 범죄"라며 "이중 기소에 해당한다거나 특검팀의 공소권 남용으로 볼 수 없다"고 짚었다.
"송파경찰서 무기고 털자" 댓글 작성자 경찰에 자수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대응 일선인 송파경찰서를 겨냥한 협박 댓글 작성자가 경찰에 자수했다.
장마 코앞인데…청주시 발주 공사장 8곳 중 7곳 안전관리 미흡
적발 사항 12건 중 안전관리계획 이행 보고 누락 4건 '최다' 청주시가 발주한 일부 공사현장에서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 대상은 시 발주 총공사비 50억원 이상 공사현장 34곳인데, 시는 이 중 공사 진행 상황과 우기 재해 위험성을 고려해 8곳을 골라 현장감사를 했다. 그 결과 8곳 중 7곳에서 안전관리 미흡 사항을 확인했으며, 지적 건수는 총 12건이었다. 서원구 중삼소하천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공사업체가 안전관리계획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하수 산림청 차장, 호우 대비 산사태취약지역 현장 점검
임하수 산림청 차장(왼쪽 3번째)이 19일 산사태취약지역인 충북 진천군 이월면 설치된 한 임야에 설치된 사방댐을 점검하고 있다.
제주 농산물 유통 컨트롤타워 뜨나… 위성곤 인수위, 공사 설립 논의 본격화
제40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18일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 사무실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가칭 제주농산물유통공사 설립과 농산물 수급 안정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40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제공 제주 농산물의 수급 불안과 높은 물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유통 전담기구 설립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19일 제40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18일 인수위는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열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가칭 '제주농산물유통공사' 설립과 농산물 수급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제주농산물유통공사 구상은 생산부터 유통, 물류, 수급 조절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는 전담 컨트롤타워를 만들겠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제주 농산물은 해상물류를 거쳐야 한다. 위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제주 농산물의 수급 불안과 과도한 물류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는 전담기구 설립을 공약했다. 농가가 제값을 받고, 소비지 시장 변화에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유통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농업 현장에서는 공사 설립과 함께 기존 생산자 조직과의 연계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어 "이를 위해 연합회의 조직화와 기능 강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사를 새로 만드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품목별 생산자 조직과 현장 수급관리 체계가 함께 작동해야 한다는 의미다. 스마트농업 지원 확대 요구도 나왔다. 인수위는 현장에서 제기된 수급관리연합회 활성화, 생산자 조직화, 물류비 절감 대책 등을 새 도정 과제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진주 남해고속도서 탱크로리가 가드레일 충돌…후방 5㎞ 정체
다만 충격으로 차량 연료 일부가 도로상에 유출돼 경찰이 긴급 흡착포 방제 작업을 벌였다.
'한동훈 살해 협박' 온라인 게시글 작성한 30대 검거(종합)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살해하겠다는 온라인 게시글을 작성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농어촌기본소득 덕분?'…청송군 최근 1주일 새 318명 전입
경북 청송군은 최근 1주일 사이에 주민 318명이 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도수치료 관리급여 반대”…의사들 거리 나온다
이태연(오른쪽 두 번째) 대한의사협회 보험부회장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관행수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도수치료,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 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관리급여는 비급여 항목 중 과잉 우려가 큰 항목을 건강보험 체계 내에서 관리하는 제도다. 환자가 비용의 95%를 부담하고 건강보험이 나머지 5%를 부담하지만 정부가 가격과 진료 기준을 직접 관리할 수 있다.
수난사고에 '무관용' 천명 금산군 "퇴거명령 불응자 강력 대응"
크고 작은 수난사고가 잇따랐던 충남 금산군이 수난사고 위험구역 내 퇴거명령에 불응하는 행락객에게 무관용 원칙을 적용키로 했다.
방성환, 경기도의회 국힘 대표의원 선출…“강한 소수야당 만들 것”
이혜원·윤종영 의원은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국민의힘이 합의 추대 방식을 선택한 배경에는 제12대 경기도의회 의석 구조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소수 야당인 만큼 내부 경쟁보다 단합에 무게를 둔 것으로 풀이된다.
"송파경찰서 무기고 털자" 댓글 쓴 20대 남성 경찰 자수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17일 한 언론사의 인터넷기사에 "송파경찰서 무기고를 털고 우리도 민주화 유공자 되보자"며 댓글을 단 작성자 A씨가 19일 오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상황과 관련해 '송파경찰서 무기고를 털자'는 내용의 온라인 댓글을 단 2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법리검토를 거쳐 A씨에 대해 공중협박 혐의 적용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말다툼 끝 지인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구속 송치
A 씨는 지난 13일 오후 9시 30분께 홍성 홍성읍 오관리의 한 상가에서 지인인 40대 B 씨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다. 범행 당일 A 씨는 B 씨와 통화 후 B 씨가 있던 상가로 찾아가 말다툼을 벌이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진 B 씨는 수술을 받았으나 다음날 결국 숨졌다.
"응원해봤자 인생에 도움 안 돼" 고영욱, 광화문 2만 붉은악마 '싸잡아 폄훼' 논란
모두가 축제를 즐기는 가운데, 어김없이 찬물을 끼얹는 불청객의 목소리가 등장했다. 미성년자 성범죄로 실형을 살았던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월드컵 거리 응원 문화를 비웃으며 뜬금없는 '과거팔이'에 나섰다. 고영욱은 한국과 멕시코의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이 열린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삐딱한 시선이 가득 담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언젠가부터 흥미가 떨어져 1차전 체코전은 하는지조차 몰랐다"고 운을 뗀 뒤, 돌연 과거 자신의 화려했던(?) 인맥을 소환했다. 이와 함께 일본 축구의 전설인 나카타 히데토시로 추정되는 인물과 어깨동무를 한 과거 사진을 덧붙이며 묘한 과시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창원서 처음 만나는 공예주간…'공예로 창원' 20일까지 열려
창원에서 공예주간 연계 행사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파경찰서 무기고 털자" 댓글 쓴 20대 남성, 경찰에 자수
뉴스1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봉쇄 시위를 담당하는 송파경찰서를 겨냥한 협박 댓글 작성자가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게시 경위와 실제 위험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법리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다.
“송파경찰서 무기고 털자” 댓글 20대 남성 자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개표소 봉쇄 시위가 계속된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 경찰들이 배치돼 있다.
초등생 딸 살해 후 자살하려다 미수 그친 부부…징역 12년 구형
검찰 "독립된 인격체인 자녀 생명 빼앗으려…죄책 무겁고 죄질 나빠" 검찰이 생활고 등을 이유로 초등학생 딸을 살해하고 자살하려다 미수에 그친 30대 부부에게 중형을 구형했다. A씨 부부는 생활고와 우울증 등을 이유로 지난 1월 두 차례에 걸쳐 초등생인 딸 C양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아내 B씨도 "아이와 가족에게 죄송하다. 제 가족이 다시 살아갈 기회를 한 번만 달라"며 눈물을 흘렸다.
제12대 전남도의회, 4년 의정활동 마무리
김 의장도 김 지사와 김 교육감, 강위원 경제부지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하며 전남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정] 오세훈 시장, AI서울테크 지원사업 연구생에 장학증서 수여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AI서울테크 연구지원사업 연구생 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올해 사업에 선발된 연구생들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AI서울테크 연구지원사업은 서울 소재 대학의 이공계 대학원생과 박사후연구원 등에게 연구지원금을 주는 사업으로, 올해 255명에게 76억원 규모 지원금을 지급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AI서울테크 연구지원사업 연구생 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올해 사업에 선발된 연구생들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게시판]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지역 기업인들과 간담회
법무부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19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지역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산=)
이태원특조위 신임 상임위원에 송두환 전 인권위원장 임명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송두환 전 국가인권위원장을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신임 상임위원으로 임명했다고 이태원특조위가 밝혔다.
원형탈모약, 다음달부터 건보 적용···중증 환자 대상
정부가 성인 중증 원형탈모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제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최근 논의되고 있는 탈모치료 건강보험 확대와는 별개로, 장기 치료가 필요한 중증 원형탈모 환자의 약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개정안의 핵심은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은 중증 원형탈모증 환자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하는 것이다. 급여 적용을 받으려면 기존 치료에 실패한 환자여야 한다. 탈모 범위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SALT 점수가 50점 이상이거나, 눈썹과 속눈썹이 모두 소실된 상태이면서 SALT 점수가 20점 이상 50점 미만인 경우에만 급여가 인정된다. 치료 효과에 대한 평가도 이뤄진다. 이후에는 6개월마다 평가를 실시해 효과가 유지되는 경우 최대 2년까지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호 무시하다 '7명 사상' 교통사고…사설구급차 운전자 입건
인천 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20대 사설 구급차 운전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병원에 입원한 A씨의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조사를 미루다 최근 A씨를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보완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밥솥 안에 금 2100만원어치”…분리수거 경비원이 母유품 찾아줬다
지난 4월 12일 경남 거제시 옥포동의 한 아파트 폐기물 처리장에서 분리수거 정리를 하고 있는 경비원 A 씨. (경찰청 유튜브 갈무리.
[동정] 김광용 재난안전본부장, 가평 용소폭포서 물놀이 안전관리 점검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9일 경기 가평군 용소폭포를 방문해 물놀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김 본부장은 시범 운영하고 있는 '동작 감지 음성경보기' 작동 상태와 '구명조끼 무려 대여소' 관리실태를 살폈다.
“송파경찰서 무기고 털자” 협박 댓글 쓴 20대 남성 자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개표소 봉쇄 시위가 계속된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 경찰들이 배치돼 있다.
경찰, '부정선거 주장' 모스탄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 조사
체포단은 지난 9일 탄 교수를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
'이흥구 후임' 대법관 후보 28명…李대통령 환송심·2심판사 포함
대법원이 내외부로부터 천거를 받은 87명 중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 심사에 동의한 이들로 법관이 27명, 교수가 1명이다. 여성은 2명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심 사건 재판장으로 대선 직전 기일을 연기한 이재권(57·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선거법 사건 2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정재오(56·25기) 서울고법 고법판사도 포함됐다. 이들은 직전 노태악 대법관 후임 후보 피천거인 명단에도 올랐다. 앞서 지난 3월 퇴임한 노태악(64·16기) 대법관 후임으로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4명 중 1명인 손봉기(60·22기) 대구지법 부장판사는 이번에도 천거 명단에 올라 심사에 동의했다. 여성 법관으로는 직전 전국법관대표회의 의장을 지낸 김예영(51·30기)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와 임해지(57·28기) 대구가정법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비법관으로는 하명호(57·22기)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추천위원장은 박은정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맡았다.
경북대병원, 국립대병원 대상 교육부 경영평가 1위
경북대병원은 교육사업·연구사업·진료 및 공공보건의료사업 등 3대 주요 사업에서 모두 A를 받았다.
수원서 시내버스가 전신주 충돌해 950세대 정전…2시간만에 복구(종합)
19일 오전 8시 21분께 경기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율천고 삼거리에서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한국전력공사는 사고 발생 2시간여 만인 오전 10시 44분께 긴급 복구를 완료해 현재 정전 피해를 겪는 세대는 없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 기사가 볼일을 보러 가면서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양산서 컨테이너 운반차량 타이어 폭발…교체작업하던 2명 사상
이 사고로 타이어 교체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숨지고 60대 B씨가 경상을 입었다.
이흥구 대법관 후임 인선 착수…추천위 구성·후보군 공개
추천위원장에는 박 명예교수가 위촉됐다.대법원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일까지 대법관 제청대상자 천거를 받은 결과 총 87명이 천거됐다고 밝혔다. 법관이 81명, 비법관이 6명이었다.이 가운데 법관 27명과 교수 1명 등 총 28명이 추천위 심사에 동의했다. 여성 천거 대상자는 16명이었으며 이 중 2명이 심사에 동의한 것으로 집계됐다.심사동의자 명단은 법원 홈페이지 대국민서비를 통해 공개됐다.
[르포] "더위 먹을 각오로 나왔다" 33도 땡볕도 못 막은 개표소 봉쇄 시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최강 폭염이 찾아온 19일에도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이어졌다. 이날로 핸드볼경기장 일대의 시위는 보름째를 맞이했다. 지난 17일 오후 30대 남성이 자해 소동을 벌인 핸드볼경기장 1-3 게이트 앞에는 폴리스라인이 설치됐고 경찰은 그 앞을 지켰다.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올림픽공원 내 체류 인구는 약 9000~9500명으로 집계됐다. 집회 참가자들은 내리쬐는 땡볕 아래서도 자리를 지켰다. 서울시는 전날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시내 동남권과 서남권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한민국 만세" "선관위 해체" 등 구호를 외치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애국가를 제창했다.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투개표"를 반복적으로 부르짖기도 했다. 한 집회 참가자는 "선관위 때문에 이게 무슨 고생이냐. 내 표 내놔"라고 고함을 치며 흐르는 땀을 닦았다. 그러면서 "공정하게 선거가 치러지는 나라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죽음 고비 넘긴 107세 교수 “장수 비결? 화내지 않고 남 욕하지 않는 것”
100세가 넘으니 젊은 사람들에게 미안해 생에 대한 애착은 줄었지만 일에 대한 애착은 그대로”라며 현역 철학자로서의 열정을 드러냈다.그가 제시한 대안은 ‘인문학적 문제의식’의 부활이다. 단순 암기식 공부를 하는 이들은 AI에게 주도권을 빼앗기지만, 스스로 질문을 던지는 사람만이 AI를 도구로 지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멕시코전’ 뜨거운 응원 열기
대한민국과 멕시코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경기가 열린 19일 서울 광화문광장이 붉게 물들었다. 앞선 체코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기대했던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과는 달리 한국은 아쉽게 멕시코에 패했지만, 붉은악마들은 경기 내내 ‘대한민국’을 외치며 열띤 응원을 보냈다. 지난주 체코와의 경기 때보다 2배 이상 많은 이들이 거리 응원에 참여했다. 회사에 연차를 내고 아들과 함께 온 40대 윤호식씨는 “애들이 월드컵을 보고 싶다고 해서 왔다”며 “이기면 좋겠지만, 상대가 강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 내내 광장엔 거대한 함성과 탄식이 오갔다. 캐나다 출신 에마(33)는 “지금은 한국에 살고 있고, 한국을 응원한다”며 “한국이 멕시코를 이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 한국에 온 멕시코인 네스토르(29)는 “휴가차 한국에 여행을 왔다”며 “멕시코가 2-0으로 이겼으면 좋겠다”고 승리를 기원했다. 직접 나와서 보니까 좋다”고 말했다. 이들은 응원을 끝낸 뒤 쓰레기와 짐을 정리했다. 결과와 상관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멕시코 시민들은 환호를 표했다.
봉쇄 뚫렸나…경찰, 잠실개표소 지하로 무단침입 정황 수사(종합2보)
19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경기장 관리업체인 한국체육산업개발로부터 '7일 야간 외부인이 핸드볼경기장 지하 출입문의 잠금장치를 훼손하고 무단출입해 촬영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 내용대로라면 누군가 시위대 봉쇄를 뚫고 개표소 내부로 들어갔다 나온 것으로 볼 수 있는 만큼 침입 주체와 목적 등을 놓고 적잖은 논란이 일 전망이다. 한국체육산업개발에 따르면 침입을 시도한 이들은 남녀 3명이다. 해당 상주 직원은 시설관리 직원으로, 봉쇄가 시작된 지난 5일 전후부터 내부 숙직실에서 계속 생활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다른 직원들은 봉쇄 첫날 모두 빠져나왔지만, 해당 직원은 내부 시설 관리를 위해 경기장 안에 남았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파경찰서 무기고 털자” 잠실 시위 기사 댓글 작성자 자수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진행 중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문 앞에서 19일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와 관련해 온라인상에 “송파경찰서 무기고 털자”는 댓글을 단 2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최휘영 장관, 핸드볼경기장 입주 단체들과 추가 대책 논의
최휘영 장관은 "관계 부처·기관 협조를 통해 단체별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중"이라며 "사태가 장기화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불출석 '멋쟁해병' 송호종, 벌금 500만 원 1심 선고
정당한 사유 없이 국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대통령경호처 경호부장 송호종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이아영 판사)은 19일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송씨가 불출석한다며 제출했던 진단서 내용과 수사기관 조사 등을 보면 당시 출석을 못할 정도로 아팠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송씨는 지난 2024년 8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세과 마약수사 외압 의혹'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돼 출석요구서를 받았지만,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지난달 19일 송씨에게 벌금 1천만 원을 구형했다.
'정보사 요원 인적사항 누설' 김용현 징역 3년 선고..."비상계엄 야기"
12·3 비상계엄 당시 부정선거 의혹 수사를 위한 '제2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군사기밀을 누설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제2수사단' 구성을 위해 정보사 요원들의 인적사항을 누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순표 부장판사)는 19일 군기누설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전 장관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김 전 장관과 노 전 사령관이 명단을 토대로 비상계엄 상황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을 구성하려 했다는 특검팀 수사 결과도 사실로 판단했다.
정성호 법무장관 "유가담합 국민 피해 14조원대...반사회적 중대 범죄"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최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국내 정유사들의 유가 담합 의혹과 관련해 "국민 피해 규모가 14조원대에 이른다"며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아침, 점심, 저녁 가격이 다르고 심지어 리터당 200원 가까이 올리는 곳도 있다"며 유류 담합 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을 주문했다. 이어 "대검찰청에 엄정 대응을 지시하고 관련 수사비도 추경을 통해 확보했다"며 "상응한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밝혔다.
법원에 공탁된 '조희팔 사기' 범죄수익금 피해자에게 돌려준다
대구지법 서부지원은 오는 24일부터 조희팔 사기 사건 범죄 수익금 관련 배당사건 가운데 공탁금이 큰 액수(320억원)인 사건에 대한 우선 배당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범죄 수익 가운데 법원에 공탁된 금액은 모두 710억원 규모이다. 금액이 가장 큰 사건부터 우선 지급 절차가 진행됐지만, 첫 배당사건에 대해 일부 피해자들이 채권자 자격과 금액 등을 문제 삼으며 배당이의 소를 내면서 지급 절차는 중단됐다. 후속 배당사건들도 줄줄이 멈췄다.
부산 사직야구장의 운명은?···“재건축이 현실적” vs “북항 돔구장 짓자”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이 돔구장 건설을 공약하면서 기존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정치권을 중심으로나오고 있다. 부산 연고 프로야구단의 홈구장이자, 부산 야구의 중심지”라며 “지난 수십 년간 지역 상권을 위한 핵심시설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서 의원이 회견에 나선 이유를 두고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을 견제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온다.전 당선인의 주요 공약 중 하나가 북항 개폐형 돔구장 건설이기 때문이다. 사직야구장이 동래구 상권의 핵심 집객 시설인 탓이다.
종합특검, ‘김건희 수사 무마 의혹’ 이창수 추가조사···이원석엔 출석 통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과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두 번째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이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는 이원석 전 검찰총장에게 참고인 신분으로 나와 조사받으라고 통보했다. 이 전 지검장은 이 혐의로 지난 15일 첫 피의자 조사를 받았는데 특검은 나흘 만에 추가 조사에 나섰다. 특검은 이 전 총장에게도 오는 23일 참고인 신분으로 나와 조사받으라고 통보했다. 이 전 총장은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따라서 장관 지명자에게 이를 전달한 바 없다”고 밝혔다.
JTBC 채권 개인투자자들, 오너 일가 사재로 원금 보장 촉구
중앙그룹 계열사 JTBC의 채무 불이행 선언에 개인 투자자들이 회견을 열고 원금 보장 등을 촉구했다.
전북 밤부터 돌풍 동반한 강한 비 예보…내일까지 30∼80㎜
19일 오후 약한 비가 내리는 전북지역에 밤부터 비의 강도가 차차 강해지겠다.
"학교는 '소송' 얼룩, 공무원은 역량 후퇴"… 법학계, '법교육지원법' 전부개정 촉구
한국법학교수회가 복잡다기해지는 사회상에서 원만한 갈등 해소 등을 위해 법교육이 국민의 생애주기에 맞춰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국회에 계류 중인 '법교육지원법 전부개정안'의 본회의 통과 등을 촉구했다. 한국법학교수회는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채상병 국정조사특위 소속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법교육지원법 전부개정안의 의의와 쟁점'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한 최봉경 한국법학교수회장·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법학박사·뮌헨대)은 대륙법계라는 한국의 사법적 토대와 법령의 다양화란 시대적 흐름에 맞춰 법학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배화순 부산교대 사회교육과 교수는 학교 공교육에서 법교육의 이수 시간 등이 축소돼 학교 현장이 교육적 해결 대신 소송 중심의 '사법화'로 멍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이국현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기계적인 법 집행이 인공지능(AI) 기술로 대체되면서 국가 공권력을 다루는 공무원들의 법무 역량이 후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법교육지원법 전부개정안은 지난해 12월 김 의원에 의해 대표발의됐다. 학술 활동 증진, 법학 교육 발전, 법학계와 법조 실무계의 협력, 법률 문화와 법치주의 창달을 통해 국가 발전에 헌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라벤더 축제장서 40대 전신 경련…비번 소방관이 살렸다
같은 날 횡성에서는 사탕이 목에 걸려 숨쉬기 어려워하던 아이가 구급대원들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위기를 넘기기도 했다.
고려대 세종RISE사업단, 세종형 교육혁신 ‘한두리캠퍼스’ 알리기 나섰다
한두리캠퍼스는 세종특별자치시와 지역 대학들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세종형 교육혁신모델이다. 정부의 대학 지원체계인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핵심 과제로, 특정 대학의 울타리를 넘어 ‘도시 전체를 하나의 캠퍼스처럼 운영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치맥으로 무더위 날린다"…대구치맥페스티벌 내달 1일 개막
두류공원 4개 구역 활용 닷새간 열려…슬로건은 '치맥26(이륙)' 대구시는 다음 달 1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축제 슬로건을 '치맥26(이륙)'으로 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글로벌축제'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치맥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축제 공간은 달서구 두류공원 일원인 2·28 자유광장, 2·28 기념탑 주차장, 두류공원 로드, 코오롱 야외음악당 등 4개 구역으로 나눴다.
법원, 김용현에 “정보사 명단 유출이 계엄 선포 동력 됐다” 징역 3년 선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2·3 불법계엄 선포 이후 ‘부정선거 의혹’ 수사를 위해 정보사령부 요원들의 인적사항을 민간인에게 누설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김 전 장관의 행위가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될 수 있도록 한 동력이 됐다고 지적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사기밀 누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 김 전 장관은 12·3 불법계엄 선포 전인 2024년 10~11월 정보사 요원 40여명의 이름 등 인적 사항을 민간인이던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전달되는 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 전 장관은 12·3 내란 이후 총 4개 형사 재판을 받아왔다.
컨테이너 운반 차 타이어 교체 중 폭발, 60대 작업자 숨져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37분께 컨테이너 운반 차량(리치 스태커)의 타이어 교체 과정에서 타이어가 갑작스럽게 폭발한 것이다. 이 사고로 작업자 60대 남성 A씨가 숨졌으며, 함께 작업하던 60대 남성 B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가 난 타이어는 컨테이너 운반 차량에 사용되는 특수 타이어로 개당 무게가 약 350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상 등 변호사 3명, 김용현 前국방장관 변호인단 사임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혐의 등으로 재판 중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단에 참가했던 이하상·고영일·김지미 변호사가 사임했다. 김 전 장관의 변호인인 유승수 변호사는 19일 "현재 진행 중인 재판 4건에서 세 변호사가 더 이상 변호를 맡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하상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혐의 1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켜 감치 15일 처분을 받았다.
강원소방, CPR 체조 포상금 기부…화재 피해자 일상 회복 지원
기부금은 '강원 아리119랑 CPR 체조' 콘텐츠 개발·보급을 통해 받은 포상금으로 이뤄졌다.
경기 중부권 오존주의보 해제…북부권은 오존주의보 유지
경기 중부권 11개 시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9일 오후 4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폭행당해 ‘뇌사’ 청년, 7명에게 장기기증···법원, 가해자 ‘징역 6년’
폭행을 당해 뇌사 판정을 받은 청년이 장기기증을 통해 7명에게 새 삶을 주고 숨을 거둔 사실이 재판과정에서 뒤늦게 드러났다. A씨는 지난 1월 광주의 한 술집에서 시비가 붙은 옆자리 손님인 B씨(30)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뇌출혈로 쓰러져 20여일 만에 뇌사 판정을 받았다.
"K-치유정원의 정수 본다"...'왕중왕' 뭉친 2026코리아가든쇼, 챔피언스 작가 3인 확정
대한민국 최고의 정원 디자이너들이 경남 거창 창포원을 무대로 역대급 '정원 대결'을 펼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26 코리아가든쇼(거창)' 챔피언스 디자인 공모전에서 이창민, 최윤정, 최재혁 등 스타 정원 작가 3인을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3개의 작품은 오는 8월부터 거창 창포원 안에 전시정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후 오는 10월 2일 거창 창포원에서 개최되는 '2026 대한민국 거창 정원치유박람회' 개막식에서 공식 시상식이 진행된다.
위성곤 당선인, 제주 하늘길 좌석난 해법 모색… 도민 이동권 문제로 부상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19일 제주국제공항에서 한국공항공사와 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기점 국내선 공급좌석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40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제공 제주 하늘길 좌석난이 도민 이동권 문제로 번지고 있다. 항공권을 구하지 못해 병원 진료와 학업, 생업, 가족 돌봄 일정까지 영향을 받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제주 기점 국내선 공급좌석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19일 제40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이날 제주국제공항에서 한국공항공사와 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기점 국내선 공급좌석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노선 공급좌석 감소에 따른 도민 불편이 커지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실제 제주 국내선 공급좌석은 최근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제주 국내선 공급석은 245만4702석으로 1년 전보다 3.3%, 8만2688석 줄었다. 도민 입장에서는 이동 자체를 미루거나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이어 "관광객 감소로 이어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제주 경제 전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부담을 항공사에만 요구할 생각은 없다"며 "항공업계와 협력해 실질적인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위 당선인은 "제주도민에게 항공은 생존과 직결된 필수 교통수단"이라며 "차기 도정에서 항공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도민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는 실질적 해법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내가 바로 민간 외교관"…KF 국민공공외교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모두의 공공외교'를 캐치프레이즈로 공공외교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고 국제사회 소통 및 교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내국인 및 주한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민 누구나 공공외교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하고, 일상에서 공공외교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방법을 함께 소개한다. 특히 주한 외국 대사관 및 문화원 방문은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국제교류를 가까이에서 체감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7월 1일 개최되는 제1강의 1부에서 윤석준 성공회대 교수가 공공외교의 개념과 발전 과정, 한국 공공외교의 현황과 특징을 소개한다.
[정리뉴스]온실가스 감축 사업이 군부 협력?···쿡스토브 사업이 뭐길래
국내 기업들이 참여해 온 ‘쿡스토브 사업’ 이야기입니다. 기후위기 대응과 사회공헌을 동시에 실현하는 ESG 사업으로 주목받아 왔지만, 최근에는 감축 효과 부풀리기 논란과 미얀마 군부 협력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미얀마 쿡스토브 사업을 둘러싼 쟁점을 하나씩 살펴봤습니다. 나무를 덜 베어도 되고 연료 소비도 줄일 수 있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미얀마에서 개량형 쿡스토브를 사용하는 여성. 이 과정에서 줄어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 실적으로 인정받아 탄소배출권도 확보합니다. 기업이 배출한 온실가스 일부를 쿡스토브 사업을 통해 상쇄하는 구조입니다. 학계·시민사회 “쿡스토브, 온실가스 감축 효과 18배 이상 부풀려져” 그런데 이 쿡스토브 사업이 실제로는 기대만큼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내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쿡스토브를 통해 줄어든 나무 벌채량과 쿡스토브 사용량 등을 과다 산정해 온실가스 감축 실적이 부풀려졌다는 것입니다. SK그룹 계열사들이 기후변화센터와 진행한 미얀마 쿡스토브 사업 역시 실제 감축 효과보다 14.4배 과대평가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쿡스토브 사업에 대한 문제 제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최근 한국과 미얀마 시민사회는 쿡스토브 사업이 단순 실적 부풀리기를 넘어 미얀마 군부 정권을 지원하는 협력 사업으로 변질됐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플랜1.5와 미얀마정책연구소, 글로벌산림연합(GFC) 등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미얀마 쿡스토브 사업이 2021년 군사 쿠데타 이후 미얀마 군사정권이 통제하는 천연자원환경보전부와 협력해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플랜1.5와 미얀마 시민사회는 군부 통치 아래 진행된 사업이 결과적으로 군사정권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데 악용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심해왕국 변신' 마산 지혜의 바다도서관 재개관…7개월 새 단장
폐교를 활용한 복합 독서문화 공간 '마산 지혜의 바다도서관'이 7개월간의 새 단장을 마치고 전면 재개관했다.
‘조희팔 사기 사건’ 법원 공탁금 710억원, 피해자 배당 절차 시작
역대 최대 규모의 유사수신 사기 사건인 이른바 ‘조희팔 사건’과 관련해 공탁금 분배를 둘러싼 소송이 마무리되면서 후속 배당 절차가 시작된다. 대구지법 서부지원은 오는 24일부터 조희팔 사기 범죄 수익금과 관련한 배당사건 중 공탁금이 큰 액수(320억원)인 사건에 대한 우선 배당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후 다른 배당사건들도 영향을 받았다.
이흥구 후임 대법관 후보 공개…‘노태악 후임 후보’ 손봉기 포함
대법원이 오는 9월7일 퇴임하는 이흥구 대법관의 뒤를 이를 후보 28명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대법원은 19일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내외부에서 천거받은 대법관 후보 87명 중 심사에 동의한 28명의 세부 인적사항을 공개했다. 여성 후보는 2명에 그쳤다. 후보 중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장으로 지난해 6·3 대선 직전 기일을 연기한 이재권 서울고법 부장판사, 선거법 사건 2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정재오 서울고법 고법판사도 포함됐다. 이들은 지난 3월 퇴임한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 후보 피천거인 명단에도 올랐다. 앞서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의 후보로 추천됐던 4명 중에서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는 이흥구 대법관 후임 후보로도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경북 경산·예천에 폭염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경산·예천에 발령했던 폭염주의보를 19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경산·예천에 발령했던 폭염주의보를 19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고양 등 경기 10곳 폭염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고양 등 경기 10곳에 발령했던 폭염주의보를 19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고양·남양주·평택·광주·하남·오산·안성·포천·여주서부·여주동남부이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강원도지사직 인수위, 공공의료 강화 '의료소위원회' 긴급 구성
민선 9기 강원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문화체육복지관광분과 산하에 '의료소위원회'를 긴급 구성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작업대출 받으려 계좌 OTP 생성기 넘긴 30대, 집유
재판부는 “피고인이 대여한 접근매체가 사기 범행에 사용됐고, 절도 피해자들과도 합의하지 못했다”며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점, 동종 범행으로 처벌받거나 벌금형을 초과한 처벌을 받은 적이 없는 점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다. 일용직 근로자인 A씨는 지난해 8월 대출을 알아보던 중 불법대출업체로부터 “신용이 안 좋아 일반대출은 안 되니 작업대출을 해주겠다”는 말을 듣고 자신의 신분증 사진과 계좌번호, 비밀번호, 계좌에 접근할 수 있는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를 대출업체에 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4단독 권순범 판사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과 절도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토요일 전국 곳곳 많은 비…제주 최대 250㎜ ‘물폭탄’
강원산지·동해안과 전남해안, 경남권해안, 지리산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전라해안과 경남권해안, 제주도, 내일 오후부터 강원동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산지 시속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2도, 대전 21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제주 24도다.
강원 춘천 폭염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춘천에 내렸던 폭염주의보를 19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춘천에 내렸던 폭염주의보를 19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판결문엔 징역 ‘8년’인데, 판사가 ‘8개월’로 잘못 읽어…2심서 바로잡아
공범보다 주범 형량이 가벼운 것이다. 애초 원심이 선고했어야 할 형량을 선고한 것.
'법정소란 감치' 이하상 변호사, 김용현 변호인단 사임
증인으로 나온 김 전 장관에 대한 신문 과정에서 신뢰관계인 동석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항의했고, 재판부가 거듭 제지했는데도 멈추지 않았다.
용인 도로 달리던 카니발 하이브리드서 화재…2명 자력 대피
카니발 운전자는 소방 당국에 “운전 중 흰 연기가 발생했고, ‘퍽’ 소리가 나 정차 후 신고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당시 카니발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은 갓길에 정차한 후 자력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숨진 경기남부 경찰관 유서 속 상급자 대기발령…감찰 착수
수도권 지역 경찰관이 부서 상급자와 관련한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숨진 가운데 경찰이 해당 상급자를 대기발령 조치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고인의 유서에 언급된 A 경정을 19일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찰은 전날 A 경정에 대한 정식 감찰에 착수해 고인을 상대로 갑질 등 부당한 언행을 한 정황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인천 청라서 하수관 청소 작업자 2명 병원 이송(종합)
인천에서 하수관 내부를 청소하던 작업자 2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인천 강화에 폭염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인천 강화에 내렸던 폭염주의보를 19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인천 강화에 내렸던 폭염주의보를 19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선제골에 '아↘' 막판 슈팅엔 '아↗'…여의도 증권가도 들썩들썩[노컷브이]
일부 시민들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듯 경기를 지켜봤고, 막판 슈팅이 빗나갈 때마다 아쉬운 비명이 터졌습니다. 2026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앞두고, 한국투자증권 앞 KIS SQUARE에는 경기 시작 전부터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최고 기온 33도에 육박하는 찜통더위 속에서도 시민들은 아이스팩과 양산, 모자로 더위를 버티며 응원을 이어갔습니다.
전북도의원 "도립국악원, 상급자 눈치 보는 평가제 개편해야"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의 '직급승강제'로 단원의 기량 향상이 뒷전으로 밀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시댁 일은 남편이 하는 거래요"…동서 발언에 속앓이한 사연 [어떻게 생각하세요]
A씨는 동서가 "제가 왜 해야 하냐"고 되묻거나 "여기는 제 집이 아니라 남편 집이니 남편이 하면 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시어머니가 혼자 식사를 준비하면 힘들지 않겠느냐는 취지로 말했을 때도 동서는 "형님도 쉬고 남편들 시키면 된다"고 답했다는 게 A씨 주장이다. 그는 "우리 부부는 각자 집안에서는 각자 알아서 하기로 합의했다"며 "형님이 남편과 합의를 못 본 것을 왜 나한테 따지느냐"고 했다고 한다. A씨가 "그럴 거면 시댁 유산도 바라지 말라"고 받아치자 상황은 더 나빠졌다고 했다. 동서는 "그거 몇 푼이나 된다고 관심도 없다"고 비꼬듯 응수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A씨는 동서가 자신을 의식한 듯한 말로 불편하게 만든다고도 했다.
도수치료 회당 4만원…관리급여 전환 위한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
보건복지부는 비급여 진료 항목이던 도수치료를 관리급여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고시 개정안에 대해 행정예고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도수치료 관리급여 시행을 위해 이달 4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것이다. 관리급여는 적정 의료 이용 관리가 필요한 경우 해당 의료 행위를 예비적 성격의 건강보험 항목으로 선정해 급여를 지급하는 것이다 고시 개정을 통해 앞으로 도수치료를 관리급여 항목으로 지정한다.
인천 영종·영흥·동남부·서부권 10개 군구 오존주의보 해제
인천 영종·영흥·동남부·서부권 10개 군구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19일 오후 5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울산 플랜트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가결…임금인상폭 입장차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원청교섭 쟁의행위 찬반투표는 이날 울산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각 지역 지부별로 진행된다. 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난항을 겪자 19일 파업 찬반투표를 벌여 가결했다. 한편, 이날 투표는 전국플랜트건설노조가 지부별로 시행하는 원청교섭 쟁의행위 찬반투표와 함께 진행됐다.
충북도, 도청·성안길서 '장애인학대 예방' 캠페인
선언문에는 인권 존중, 학대 근절, 신고문화 활성화, 피해장애인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32강 함께 올라가자"…광화문서 나란히 열광한 한국·멕시코 응원단[노컷브이]
한국과 멕시코가 맞붙은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32도 안팎의 더위 속에서도 손선풍기와 부채를 든 시민들은 "대~한민국"을 외치며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토요일까지 전국에 장대비…수도권에도 최고 100㎜
많고 강한 비…곳곳에 시간당 20∼30㎜ 호우, 한라산엔 시간당 50㎜↑ 바람·풍랑도 거세…비 내리며 기온도 내려 토요일 낮 22∼29도 토요일인 20일 저녁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다. 19일 오후 5시 현재 제주와 남부지방, 충청 곳곳에 이미 비가 내리고 있으며 늦은 밤이 되면 수도권과 강원에도 비가 오기 시작하겠다. 우선 이날 밤부터 20일 오전까지 제주 산지와 중산간에 시간당 50㎜ 이상, 산지·중산간·북부를 제외한 제주에 시간당 30∼50㎜, 제주북부에 시간당 20∼30㎜씩 비가 쏟아질 때가 있겠다. 20일 새벽에서 오전까지엔 전남남부서해안·남해안·지리산 부근에 시간당 30∼50㎜, 수도권·충청·광주·전남·전북·경남내륙·대구·경북에 시간당 20∼30㎜씩 호우가 오겠다. 이후 20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강원내륙과 20일 오전부터 밤까지 강원산지·동해안에 시간당 강우량 20∼30㎜의 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 모스 탄 ‘지방선거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한 시민단체 조사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를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가 경찰의 고발인 조사를 받았다. 앞서 체포단은 지난 9일 탄 교수를 경찰에 고발했다. 체포단은 이날 탄 교수를 체포하고 엄벌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진정서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발과 별개로 경찰은 탄 교수가 이재명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법원이 지난 4일 집행정지 신청 사건에서 탄 교수의 주장을 기각하면서 출국정지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심야 무인편의점만 골라 지폐교환기 부수고 수천만원 털어
또 인적이 드문 심야 시간대를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과거 그는 같은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뒤 최근 출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초서, 장마철 앞두고 강남역 집중 점검…'침수 악몽' 막는다
장마철을 앞두고 경찰과 지자체가 서울 강남역 일대 침수 취약지역 점검에 나섰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9일 서초구청과 강남역 일대에서 풍수해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서초대로 일대를 순회하며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상태와 배수로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침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했다.
"평생 남처럼 지냈는데..." 母 세상 떠나자 나타난 이복동생 "나도 유산 달라" [이런 法]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한번도 교류한 적 없던 이복동생이 나타나 유산을 요구한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얼마 전 친정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는 A씨는 "저희 어머니는 한평생 억척스럽게 일만 하며 사셨다. 당신 몸 아픈 줄도 모르고, 자신을 위해서는 돈 십 원 한 장 쓰지 않으셨다"고 털어놨다. 어머니는 이복자식인 A씨를 외면했다. 남처럼 지내온 이복동생이 나타나 "내 이름이 어머니 호적에 자녀로 올라가 있으니 상속권이 있다"며 자신의 몫을 요구한 것이다. A씨는 "어머니는 생전에 그 아이를 자식으로 인정한 적이 없다. 따뜻한 밥 한 끼 먹인 적도 없다"며 "호적에 이름이 있다는 이유로 어머니 유산을 나눠줘야 하냐.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업무방해·기자폭행·무단침입…경찰, 올림픽공원 불법행위 무더기 수사
먼저 대한체육회 관계자의 경기장 출입을 막은 업무방해 사건과 관련해서는 채증자료 분석 등을 토대로 총 9명을 수사 중이다. 경찰은 이 가운데 2명의 신원을 특정하고 출석을 요구했다. 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 소지품 수색 사건은 총 5명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다. 취재기자 폭행 사건과 관련해서는 총 3명이 수사 대상에 올랐다. 경찰은 이들 모두의 신원을 특정하고 출석을 요구했다.
서산 해미천서 여중생 2명 물에 빠져 심정지…병원 이송
19일 오후 5시 16분께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해미천에서 여중생 2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주말에 강하고 많은 비…일부 강풍 동반 폭우 주의
현재 제주도와 일부 남부 지방에 내리는 비는 밤(18~24시)부터 그 밖의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이번 비는 장마로 인한 비는 아니지만, 주말인 내일까지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경우 내일 아침에 22도로 시작해 낮기온은 25도에 머물겠고, 그 밖의 지방도 30도를 밑도는 낮기온이 예상됩니다. 한편 비가 오면서 더위의 기세도 한풀 꺾이겠는데요, 폭염주의보는 조금 전 오후 5시를 기해 모두 해제된 상태입니다.
“유심 빼주세요” 수상한 요청…통신사 점장이 6000만원 피싱 막았다
이어 휴대전화에서 은행을 사칭한 악성 애플리케이션과 피싱범과의 대화 내역을 확인했다. 이어 A 씨의 배우자도 같은 수법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배우자까지 대리점으로 오도록 했다. 주 점장은 함께 받은 보상금 50만 원을 초록우산재단에 기부했다.한편 제주 지역에서는 지난 5월 1일부터 SK텔레콤 전 매장 44곳이 ‘보이스피싱 예방 매장’으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서산 해미천서 여중생 2명 물에 빠져 심정지…병원 이송
하천에 2명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곧바로 구조를 실시했으나 2명 모두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두 명은 각각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하천에 2명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곧바로 구조를 실시했으나 2명 모두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잠실 봉쇄 시위' 불법행위 저지른 시위대 무더기 경찰 입건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의견이 다른 시위대가 뒤엉키고 있다. 이 가운데 2명의 신원이 특정됐으며, 이들에 대해서는 출석 요구까지 이뤄진 상태다.장비를 찾기 위해 핸드볼경기장을 방문한 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 선수단의 소지품을 강제로 수색한 집회 참가자 5명도 입건됐다.
경찰, 핸드볼경기장 무단침입 3명 특정…잠실 시위 수사 확대
6·3 지방선거 잠실지역 개표소로 쓰인 경기장은 지난 5일부터 투표함·투표지 반출을 저지하려는 시민들이 출입구를 가로막고 보름째 시위를 이어가고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7일 발생한 핸드볼경기장 지하 무단침입 사건 피의자 3명의 신원을 특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체 측은 이들을 고소한 뒤 지난 11일 문을 아예 용접했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2명의 신원을 확인해 출석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원이 특정된 1명은 지난 16일 체육단체들의 진입을 홀로 막은 여성 A씨일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5일 시위 당시 JTBC 를 폭행한 피의자는 총 3명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 모두의 신원을 확인해 출석을 요구했다.
경찰 “잠실개표소 지하 무단침입 3명 신원 확인…조사 방침”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개표소 봉쇄 시위가 계속된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경찰들이 이동하고 있다. 현재 5명 중 3명의 신원을 특정했다. 3명 모두 신원을 특정했고, 출석을 요구한 상태다.
결혼 1주년 앞두고 숨진 경찰관…유서 속 상급자 ‘대기발령’
경기남부경찰청은 19일 고인의 유서에 언급된 A 경정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그의 유서에는 부서 내 상급자 A 경정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수도권 지역 한 경찰서 소속 경찰관 B 씨는 17일 자택 부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화영 참여재판 결심…검찰 "징역 2년" vs 변호인 "무죄"(종합2보)
반면 이 전 부지사 측은 검찰의 수사를 정적(이재명)을 겨냥한 '국가 폭력'과 '조작'으로 규정하며 배심원단에 무죄를 호소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가량 이어진 최종 변론에서 검찰은 직관적인 비유를 동원해 배심원단을 설득했다. 반면 오후에 진행된 최후변론에서 이 전 부지사 측 변호인단은 검찰의 기소를 "위법 수사를 덮기 위한 꼬리 자르기"라고 맹비난하며 대반격에 나섰다. 변호인 측은 안부수 전 회장이 구치소에서 가족과 나눈 접견 녹취록을 제시하며 "안 전 회장 스스로 '검사실에서 우리 편(쌍방울) 다 불러 회의했다'고 말했다. 공범들을 한데 모아 입을 맞춘 '진술 세미나'는 명백한 사실"이라며 검찰의 강압적 수사를 질타했다. 전날 피고인 신문 과정에서 검찰의 진술 압박과 별건 수사를 "테러 수준의 국가 폭력"이라고 맹비난했던 이 전 부지사는 이날 최후 진술에서도 거듭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수감 기간 태어난 두 손주를 철창 너머로만 봐야 했다. 상식적인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봐 주시어 제가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을 돌볼 수 있게 해달라"고 배심원단에 호소했다.
이화영 국참 10일 난타전 끝…'공소권 남용' 여부 최대 변수
이제 공은 배심원단과 재판부에 넘어갔으며 1심 최종 선고는 빨라도 자정을 넘길 전망이다. ◇ 사상 최장 '10일 야간행군'…단 한 명의 이탈도 없었던 배심원단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공판준비기일에만 1년 2개월이 소요됐으며, 본 재판 역시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간 매일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초유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법정에 선 증인은 14명에 달했으며, 핵심 증인인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방용철 부회장은 각각 두 차례씩 출석했다. ◇ 검사 3명 vs 변호인단 7명 대리전…시청각 자료·증인석 고성 등 연일 충돌 방대한 기록과 쟁점만큼이나 재판 내내 양측의 신경전도 극에 달했다. 박 검사는 한 차례 증인신문 이후 자신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검사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겠다며 방청성으로 찾아와 추가 증인신문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직권남용 등 혐의의 주요 증인인 안부수 전 아태평화교류협의회 회장이 증인출석을 거부하면서, 안 전 회장의 과거 조서와 법정 진술을 증거로 사용할지를 놓고도 양측의 논쟁이 이어졌다. 반면 검찰은 이 전 부지사의 30여 차례 소환조사 불출석과 진술 거부가 수사 지연의 핵심 원인이라고 반박했다. ◇ 복잡한 평결표 받아 든 배심원들…심야 평의 거쳐 선고 전망 양측의 최종 변론이 마무리되면서 공은 배심원단에게 넘어갔다.
서산 해미천에 여중생 2명 빠져 심정지…병원 이송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여중생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6분경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해미천 인근에서 10대 여중생 두 명이 물에 빠졌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버려진 밥솥에 금 25돈이…‘어머니 유품’, 분리수거 경비원이 찾아줬다
올 4월 경남 거제의 한 쓰레기 처리장에서 분리수거를 하던 경비원이 버려진 전기밥솥 안에 있던 금을 발견해 지구대를 찾았다. 경찰청 경남 거제의 한 쓰레기 처리장에서 분리수거를 하던 경비원이 버려진 전기밥솥 안에 있던 금을 발견해 지구대를 찾았다. 영상에서 경비원은 쓰레기 처리 지역에서 분리수거를 하다가 전기밥솥을 발견했다. 고개를 돌려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기도 했다.
'출장비 부풀려 집행' 광주 기초의회 사무국 직원들 '견책'
국외 출장비를 부풀려 집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던 광주 기초의회 사무국 공무원들이 경징계를 받았다.
서산 해미천서 여중생 2명 물에 빠져…1명 사망·1명 회복 중(종합)
19일 오후 5시 16분께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해미천에서 여중생 2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광주 지역 기초의회 사무국 직원 3명 견책···해외 출장비 부풀린 혐의
국외 출장비를 부풀려 집행한 혐의로 경찰에 넘겨진 광주 지역 기초의회 사무국 공무원들이 경징계를 받았다. 19일 광주시의회는 이날 인사위원회를 열고 구의회 소속 사무국 공무원 3명에게 견책 처분을 의결했다. 견책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징계 종류 중 가장 가벼운 처벌이다. 보수 감액은 없지만, 일정 기간 승급과 승진에 제한을 받는다.
경찰 “핸드볼경기장 무단침입 피의자 3명 특정…경찰 출석 요구”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발생한 무단 침입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피의자들의 신원을 특정하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7일 발생한 핸드볼경기장 지하 무단 침입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3명의 신원을 특정했으며 이들을 출석시켜 조사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이 중 3명의 신원을 특정했으며 1명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경찰은 이들 모두의 신원을 특정해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충남 서산시 해미천서 여중생 2명 물에 빠져···1명 사망·1명 회복 중
19일 오후 5시 16분에 충남 서산시 해미면 해미천에서 여중생 2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조산교 밑 해미천에 중학생들이 빠져 가라앉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날씨] 전국 강하고 많은 비…강풍에도 유의
토요일인 2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전날 시작된 비는 20일 저녁까지 전국에 이어지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 경북 중·북부는 늦은 밤까지, 강원산지·동해안은 21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하고 많은 비와 함께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전라 해안과 경남권 해안, 오후부터 강원 동해안에는 순간풍속 시속 70㎞(산지 90㎞) 이상의 강풍이 불며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9∼23도, 낮 최고 기온은 22∼29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5.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1.0∼3.0m로 일겠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오픈전 아울렛 천막통해 ‘슥’…텅빈 매장 돌아다니며 100만원 훔쳐
채널A는 절도 혐의로 붙잡힌 남성의 범행 과정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단독으로 확보해 19일 공개했다.영상에서 남성은 허리를 굽혀 아울렛 내 천막으로 가려진 쪽으로 이동했다.
맛으로 만난 남과 북···전주서 ‘평화를 비비다’
북향민·요리전문가, 남북 공통 음식 주제로 이색 요리 경연···언감자떡 최우수상 음식을 매개로 남북 간 이질감을 허물고 일상 속 평화를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전북 전주에서 열렸다. 전북통일교육센터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협의회는 19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남북요리사, 평화를 비비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북향민과 남측 요리 전문가들이 비빔밥·떡·만두·국수·순대·간편식 등 남북이 공유하는 음식 문화를 주제로 요리 경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전 모집된 시민체험단 12개 조도 조리와 시식 평가에 참여했다.
중노위, 고려아연의 하청 노조 대한 '사용자성' 재차 인정
극동건설의 하청 노조에 대한 원청 사용자성도 그대로 인정 중앙노동위원회가 고려아연의 하청 노동조합에 대한 원청 사용자성을 재차 인정했다. 중노위는 19일 고려아연의 교섭단위 분리 결정 재심 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한 초심 판단을 유지했다.
폭우 속에도 "부정선거 재선거"…잠실 봉쇄 집회 보름째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우산을 쓰고 집회에 참가하고 있는 모습. 조은샘 수습 19일 소나기가 내리자 비를 피하고 있는 집회 참가자들의 모습. 갑작스럽게 굵은 비가 쏟아졌지만 참가자들은 우산을 펼쳐 든 채 "부정선거 재선거" 구호를 외치며 집회 현장을 떠나지 않았다.오히려 비가 내리면서 집회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는 모습이었다. 집회 초기와 달리 젊은 층의 비중은 줄고 중장년층과 노년층이 늘었다. 일부 참가자들은 "윤석열이 옳았다", "윤석열 대통령" 등의 구호를 함께 외쳤다.
남해 동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전남 흑산도·홍도에 강풍주의보
통상 사람이 바람을 안고 걷기 어려울 정도다. 서해남부 남쪽 바깥 먼바다·서해남부 남쪽 안쪽 먼바다·서해남부 북쪽 바깥 먼바다·서해남부 북쪽 안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다.
제주 남쪽 먼바다 등 3곳 풍랑주의보
기상청은 19일 오후 11시를 기해 제주도 남서쪽 안쪽 먼바다·제주도 남동쪽 안쪽 먼바다·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른 폭염주의보에…서울서 온열질환자 3명 발생
이번 폭염주의보는 서울 지역에 올여름 들어 처음 내려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