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7

정치 2026-06-17

내달 대한상의 제주포럼… 국회의장 처음 참석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조 의장은 상의 포럼 첫날인 다음 달 15일 저녁 만찬에 참석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겸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역상의 회장 및 기업인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김성태, ‘해외 도피’ 두고 “소낙비는 피하라며” 이화영 향해 고성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윤석열정권정치검찰조작기소의혹사건진상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종합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여기 들 와 있는데, 제가 비행기 왜 탔는지 알고 계시지 않냐. 저한테 잠시 (해외에) 나가 있으라고. 그때 청담식당에서 소낙비는 피하라고. 저를 이렇게 매도하면 되냐”고 울분을 토했다.



[속보] 李대통령, 메르츠 독일 총리와 G7 계기 정상회담 시작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 “아임 소 해피”…G7 정상들과 기념촬영·트럼프와 30초 대화도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행사장에서 각국 정상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유럽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초청국 환영 행사에 참석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정상들과 인사했다. 뒤이어 환영 행사 참가국 정상들의 단체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행사장에서 열린 초청국 환영행사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과 참석해 있다.



李대통령 캐나다 총리와 회담…60조 잠수함 프로젝트 논의 가능성

이 대통령은 지난달 카니 총리와의 통화에서 캐나다를 “동맹에 준하는 핵심 우방국”이라고 표현하며 안보 협력을 강화하자고 한 바 있다.



李대통령, 독일 총리 만나 "협력 시너지"…메르츠 "10월 방한"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G7 정상회의장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G7 정상회의장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 대통령은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가졌다.



李대통령, 트럼프와 30초 대화…李 "北문제해결 주도해달라, 중동처럼"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G7 정상회의장에서 각국 정상들과 기념촬영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초청국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환영을 받으며 행사장에 들어섰고, 마크롱 대통령이 먼저 인사를 건네자, 이 대통령도 "I'm so happy"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사진을 찍기 전 트럼프 대통령과 마주하고 약 30초간 대화를 나눴는데, 트럼프가 얘기하고 이 대통령은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도 연출했다. 이어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화답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에비앙에 도착해 G7 정상회의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우선 이 대통령은 이날 G7 정상회의 확대회의 첫 세션인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과 국제 연대 재건' 에 참석했다. 이번 G7 참석 차 프랑스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초청국들과의 대화인 것 같다. G7과 함께 토론을 하면서 핵심 의제를 나눌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고 화답했다.



李대통령, 캐나다 총리와 G7 계기 양자회담…"우리 협력할 게 많아"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G7 정상회의장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특히 이날 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 대통령은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에 이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협력 확대를 강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카니 총리도 이에 화답했다. 그는 "다시 이렇게 뵙게 돼서 너무 기쁘다"며 "한국에서 만난 이후, 그 이후에 저희 양국 관계는 계속해서, 파트너십은 계속해서 성장해 왔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원조가 자립으로"…G7서 LG직업훈련학교 언급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확대회담 첫 세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단순 원조를 넘어 수원국의 실질적 자립을 돕는 새로운 개발협력 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기술 전수를 통해 수원국의 역량 강화와 산업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개발협력의 새로운 방향으로 민간 투자와 기술 공유, 실질적 효과 제고를 제시했다. 우선 저개발국에 대한 개발 원조 예산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민간 투자를 통해 수원국에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공적 재원을 활용해 수원국 내 민간 투자를 촉진하는 '투자형 공공재'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G7 정상회의서 트럼프 만난 李…"北 문제 평화적 해결 주도" 요청

이를 두고 이란 전쟁이 마무리되면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대화에 재개를 다시 추진할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李 대통령, 獨 총리 만나 "방산 제3국 공동 진출" 제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 에비앙에서 독일, 캐나다와 연쇄 정상회담을 갖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정상은 양국 방위산업 분야 협력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을 놓고 경쟁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핵심 국가인 독일과 방산 분야에서 손 잡겠다는 의미여서 군사안보 측면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는 평가다. 이날 비공개 정상회담에서는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李대통령 "중동처럼 北문제 주도해달라"…트럼프 "노력하겠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초청국 환영행사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G7 정상회의장에서 각국 정상들과 기념촬영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초청국 환영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단체사진 촬영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마주해 약 30초간 대화를 나눴다. 트럼프 대통령이 말을 건네자, 이 대통령은 고개를 끄덕이며 화답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화답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환영을 받으며 행사장에 들어섰다. 마크롱 대통령이 How are you"라고 인사를 건네자 이 대통령은 "I'm so happy"라고 화답했다. 메르츠 총리도 이 대통령에 "시간 내주셔서 굉장히 감사드린다. 이번 G7 참석 차 프랑스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초청국들과의 대화인 것 같다. G7과 함께 토론을 하면서 핵심 의제를 나눌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고 화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G7 정상회의장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G7 정상회의장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카니 총리도 이에 화답했다. 그는 "다시 이렇게 뵙게 돼서 너무 기쁘다"며 "한국에서 만난 이후, 그 이후에 저희 양국 관계는 계속해서, 파트너십은 계속해서 성장해 왔다"고 말했다. 지난해 캐나다 G7 정상회의에 이어 2년 연속 G7 무대에 선 것이다.



李대통령, G7 정상회의서 "AI 발전 결과, 전 세계가 공유해야"

그러면서 개발 원조 예산이 축소되는 상황을 타개할 방안으로 민간 투자를 함께 동원하는 모델을 언급했다. 그 사례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100만 달러의 무상 원조를 바탕으로 5천만 달러의 민간 투자를 유치한 일을 소개했다. 또 개발협력의 성과는 수혜국 국민의 삶이 실제로 얼마나 바뀌는지에 달려있다며 에티오피아에서 코이카와 한국 기업이 함께 설립한 'LG 직업훈련학교'의 사례를 들었다. 한국 정부는 이들 세 문서에 모두 지지를 표명했다.



美 '이중 청구서'에 정부 고심…이란 재건에 기뢰제거까지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을 타결하면서 이란 재건기금과 호르무즈 해협 기여 책임을 동맹국에 전가하려는 미국의 압박이 재개됐다. 파이낸셜타임즈(FT)는 15일(현지시간) 종전협상 과정에서 3천억 달러 규모의 재건기금 조성이 논의됐다고 보도했다. 오는 17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G7(주요7개국) 정상회의에서 관련 논의가 본격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정부는 '이란 재건기금'과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이나 참여 요청을 받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위기의 정청래, '민주당 적자론'으로 승부수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6차 중앙위원회의에서 정청래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윤창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사퇴 및 연임 포기 압박 속에서도 당무를 이어가며 민주당의 역사성과 당원 주권을 전면에 내세웠다. '민주 진영의 적자' 프레임을 앞세워 정면 돌파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정 대표는 16일 중앙위원회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의 집권사를 소환했다. 유 작가는 노무현재단 상임고문직에서 물러나며 "앞으로 제가 할 비평활동 때문에 재단이 겪게 될지도 모를 어려움을 예방하기 위해서"라고 언급했다. 또 유튜브 구독자를 언급하며 "꽤 많은 돈을 번다는 얘기도 들은 적 있다. 민주당 정통성을 자신이 계승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부각함으로써, 친명계의 불출마 압박을 '정권 성공을 위한 교통정리'가 아니라 '민주당 역사와 당원 주권에 대한 압박'으로 재규정하려는 전략이라는 것이다.



육사, 전남 장성 이전 유력시…이르면 내달 발표

육군사관학교가 정부의 3군 사관학교 통합 방침과 관련해 전남 장성군 삼서면의 상무대로 이전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육해공사 생도들을 1,2학년 때는 국군사관학교에서 통합교육하고 3,4학년 때 분리 운영하는 '2+2 통합안'과, 육사를 지방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대선 공약 차원에서 추진 중이다. 16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육사 이전 부지를 묻는 야당 의원실 질의에 국방부 소유 국유지를 검토하고 있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힘, 오후 의원총회…선거소청·장동혁 거취 논의 전망

국민의힘은 17일 오후 국회에서 정점식 원내대표 취임 후 첫 의원총회를 연다.



트럼프 “남북관계 근황 어떤가”…이 대통령 “중동처럼 북한도 평화적 해결 주도해달라”

이 대통령은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초청국 환영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나눈 대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G7 참가국 정상들의 단체 기념사진 촬영 현장에서 조우한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촬영에 앞서 약 30초 동안 대화를 나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남북관계의 근황이 어떤가”라고 물었고,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주도적 역할을 요청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화답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李대통령, 獨총리 만나 "호르무즈 등 중동 안정 조속 회복돼야"(종합)

메르츠 총리는 "독일 내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양국 관계가 굉장히 좋다. 협력도 잘 진행되고 있다"고 답했다. 양 정상은 중동과 우크라이나 등 국제정세를 두고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최근 미국과 이란의 협의 타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재개를 포함해 중동 지역의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희망한다"며 국제사회의 협력을 강조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청와대는 양 정상이 앞으로도 정상 차원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관위 투표용지 인쇄예산 145억…실제 인쇄 집행액은 82억"

국힘 송언석 의원 분석…"지역별 계약 단가·집행 내역도 들쭉날쭉"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고도 실제 인쇄량은 예산의 절반 수준으로 축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선관위의 투표용지 인쇄 계약 단가가 예산 편성 당시 단가와 달라지면서 투표용지 인쇄량이 크게 줄어든 사례가 발견됐다. 그러나 송파구선관위가 투표용지 인쇄 단가를 장당 45원으로 적용하면서, 인쇄 물량은 결과적으로 28만800장에 그쳤다. 반대로 투표용지 인쇄 예산 집행액이 당초 편성액을 초과한 경우도 있었다. 서울 영등포구청장 선거에는 투표용지 인쇄 예산으로 1천105만원을 편성했으나, 실제 집행액은 225만원이 더 들어가 총 1천330만원이 쓰였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해촉 두고…최민희 "떠나시면 어쩝니까"

최 의원은 "누구 좋으라고 떠나시나"라며 유 전 이사장에 대한 지지 뜻을 드러냈다. 최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노무현재단에 진심인 회원들께서 상처받고 떠나시면 어쩝니까"라고 적었다. 전날에도 최 의원은 유 전 이사장을 옹호하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최 의원의 발언은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민주당 의원의 문제 제기 이후 나왔다.



李대통령, 트럼프에 "중동처럼 북한문제도 주도해달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북한 문제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주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진행된 초청국 환영행사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기 전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대화에 나섰다.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남북관계의 근황을 물었다"며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전쟁을 해결한 것처럼 북한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주도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화답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이 대통령은 이후 G7 정상회의 확대회의 첫 세션인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과 국제 연대 재건'에 참석해 개발협력을 통한 수원국(원조를 받는 국가)의 자립 역량 제고와 수원국과 공여국(원조를 제공하는 국가)간 상호 호혜적인 파트너십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그는 인공지능(AI) 혁명이 성장의 기회임에도 많은 개발도상국이 이런 기회에 충분히 접근하지 못함과, 개발 수요 증가 대비 공적재원이 충분하지 못함을 지적하면서 원조와 투자, 기술과 제도가 함께 움직일 필요성을 언급했다.그러면서 △민간투자와 파트너국의 국내 재원 동반 동원 △AI 기술 발전에 따른 결과물 공유 △수원국 국민의 삶 변화를 위한 실질적 효과 제고 등을 제시했다.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는 '원조받던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성장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국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는데 나름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이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가졌다.이 대통령은 메르츠 총리에게 한국과 독일 양국이 경제, 산업, 과학기술,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크다며, 협력을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에 메르츠 총리는 "대한민국이 독일에서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지금까지 협력 또한 좋게 진행되고 있다"며 "10월말 대한민국을 방한할 예정인데, 그때 또 한 번 뵐 수 있기를 바라고,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회의에도 참석하셔서 좋은 말씀 나눠주셨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오는 10월에는 독일 경제계가 주최하는 아태비즈니스회의(APK)가 한국에서 열린다.양 정상은 우크라이나 정세, 미국과 이란 간 협의가 타결된 중동지역의 안정, 방산분야 연구개발 협력 등에도 의견을 모았다.카니 총리는 "한국에서 만난 이후 양국 관계, 파트너십이 계속해서 성장해 왔다"며 "국방, 투자,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시켜 왔다"고 평가했다.이에 이 대통령은 "6.25 전쟁 당시 우리가 큰 은혜를 입었고, 지금은 유사 입장국으로서 서로에게 도움되는 관계로 양국 관계가 매우발전하고 있다"며 "서로 협력할 것이 많다"고 답했다.이어 글로벌 질서가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산 강국인 한국이 신뢰에 기반해 캐나다의 안보 역량 강화에 적극 기여해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 “한·독, 경쟁 넘어 협력으로 시너지”…메르츠 총리 “10월 방한 때 또 뵙자”

이재명 대통령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장에서 양자 회담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에서 회담을 하고 방위산업 분야 등에서 양국의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중동·우크라이나 정세와 관련해 평화와 안정을 찾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에도 뜻을 같이했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프랑스 에비앙을 방문한 이 대통령과 메르츠 총리는 이날 G7 정상회의장인 에비앙 로얄호텔에서 한·독 정상회담을 했다. 두 정상은 지난해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회담을 한 뒤 약 7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



李대통령 "방산 강국 한국, 캐나다 안보에 기여할 준비 돼 있다"(종합2보)

회담에서 양 정상은 국방·안보·에너지·핵심광물 등 주요 분야에서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글로벌 질서가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산 강국인 한국이 신뢰에 기반해 캐나다의 안보 역량 강화에 적극 기여해 나갈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카니 총리는 "한국과의 협력 관계 형성을 중시하고 있다면서 관련 사항을 지속 협의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양 정상은 회담 모두발언에서도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리가 큰 은혜를 입었다"며 "지금은 유사 입장국으로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라고 말했다.



李대통령 "모디 총리와 한-인도 새로운 관계로 발전시키기로"

또 이 대통령은 모디 총리가 자신과의 만남에 대해 엑스에 올린 글을 공유하기도 했다.



[인터뷰] 박찬대 "대한민국 축소판 인천, 글로벌 경쟁력 선도"

박 당선인은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 일주일 만에 진행한 인터뷰에서 "인수위 기간 인천시정을 면밀하게 파악하는 동시에 중앙정부 국무위원들을 만나며 인천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수위가 운영되는 2주 동안 모든 세부 계획을 만들기는 어렵겠지만 기존 정책과 융합이 가능한지 완전히 새로운 사업이 될지 검토할 계획이다. 인천시정을 파악하는 동시에 끊임없이 내각의 국무위원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15일에도 국무총리를 만나 인천의 현안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재정경제부 장관은 저에게 산업 경쟁력 키울 정책을 알려주면 중앙정부가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5극3특' 정책은 수도권의 경쟁력을 뺏어서 국토의 균형발전을 추진하는 게 아니다. 세계를 상대로 수도권의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 -- 민선 8기에서 9기로 계속 이어 추진할 정책이 있는지. 민선 8기와 9기 인천시정이 완전히 단절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민선 7기에서 지역화폐가 활성화됐으나 8기가 들어서면서 예산이 대폭 줄었고 관련 매출도 급감했다. 인천시정은 행정이지 정쟁이 아니다. '제물포 르네상스'(민선 8기 인천 원도심 부흥 프로젝트)를 현재 방식대로 계속 추진할지는 논란이 되고 있다. 민간의 수익성을 보장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 민선 8기에서 추진한 포뮬러원(F1) 그랑프리 유치는 어떻게 평가하나. 인수위 검토 결과가 정리되면 민선 8기에서 추진됐던 사업들의 방향을 좀 더 투명하게 시민들께 설명하겠다. -- 민선 8기 임기 말 '알박기' 인사 논란이 불거졌는데.



“여당인지 야당인지 모르겠다”…정청래 호남 표심 이상기류, 파고드는 김민석

김민석 국무총리가 16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관계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지난해 전당대회에서 호남 당원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던 정청래 대표의 지지세가 최근 당·청 갈등 부각으로 흔들리는 가운데, 권리당원의 33%가 포진한 호남 민심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 총리는 이날 전남 나주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간담회에 참석한 뒤 보성에서 열리는 지방선거 민주당 당선인 워크숍을 찾았다. 김 총리는 이날을 시작으로 전남광주에서 2박3일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전당대회에서 정 대표는 호남 권리당원 표의 66.5%를 얻으며 33.5%를 얻은 박찬대 의원을 더블스코어로 눌렀다. 정 대표는 호남 지지 기반이 탄탄한 편으로 평가된다. 정 대표는 지난 12일 지방선거 이후 첫 현장 일정으로 광주를 찾는 등 일찌감치 호남 민심 챙기기에 나섰다.



李 대통령 "北 문제, 중동처럼 주도해주길"…트럼프 "노력하겠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북한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역할을 요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강유정 대통령실 수석대변인은 16일(현지 시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두 정상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잠수함 사업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이에 카니 총리는 "한국과의 협력 관계 형성을 중시하고 있다"면서도 "관련 사항을 지속 협의해 나가자"고 원론적 입장으로 여지를 남겼다.김소연



[인터뷰] 3선 강은희 대구교육감 "교육감 선거 제도개선 필요"

강 교육감은 이날 와 인터뷰에서 전국적으로 109만표의 무효표가 쏟아져나오고 유권자의 무관심 속에 '깜깜이 선거'라는 지적을 받는 현행 교육감 직선제에 대한 대안을 이같이 제시했다. 그는 또 교육계 화두로 등장한 교권 보호를 위해 민원 대응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교사에 대한 법률 지원과 회복 지원도 늘리겠다는 뜻도 피력했다. -- 대구 유권자들이 강은희를 세 번 연속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나. 유권자들 선택은 지난 8년간의 성과와 변화, 공약 이행률 100% 달성 등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신 것이라 생각한다. -- 이번 임기가 교육감으로서 마지막이 되는데 '3기 강은희 교육감' 체제에서 그동안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온 IB교육은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지. 지난 3월 기준 전국 690여개 학교가 IB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 중이고 대구에서는 90개의 IB학교가 운영 중이다. -- 선거 기간 IB교육에 너무 많은 예산이 소요되고, 비 IB학교는 소외돼 차별받는다는 지적도 많았는데. -- '교권보호'가 교육계 화두가 되고 있는데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해법이 있는가.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민원 대응 프로세스 정비, 법률 지원, 회복 지원을 보다 강화할 방침이다. 또 안심번호에 음성상담 AI 기록 기능을 도입해 민원 접수 과정에서 악성 민원 발생을 예방하는 방향으로 민원 대응 프로세스를 정비하겠다. -- 안전사고에 대한 교사들의 불안과 부담으로 현장체험학습이 축소되고 있는데 대안은. -- 교육감 직선제가 '깜깜이 선거'라는 지적과 함께 무용론이 확산하고 있는데 문제점은 무엇이라 보나.



[북한날씨] 대부분 지역에 비…함경북도 최대 40㎜

북한은 17일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李대통령,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지원 "한국은 방산 강국"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프랑스 에비앙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잠수함 사업 수주 지원에 나섰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양 정상은 회담에서 국방·안보·에너지·핵심광물 등 주요 분야에서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정상의 이 같은 대화는 최근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수주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상황과 맞물려 주목된다.



李대통령 유럽 순방 마무리…국제질서 격변 속 공동 대응 모색

이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이 지나자마자 이뤄진 이번 순방은 대(對)유럽 외교를 본격화한다는 의미를 지녔다. 이처럼 한국과 추구하는 가치가 일치하는 면이 많은 EU와 머리를 맞대고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이다. 36개 항의 한-EU 정상회담 공동성명, 디지털 통상 협정 체결 등은 이 같은 전략이 유럽 순방을 통해 순조롭게 '스타트'를 끊었다고 볼 만한 성과들로 꼽힌다. 동시에 이 대통령은 벨기에·이탈리아와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도 독일, 캐나다와 양자 정상회담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의 메시지도 거듭 발신했다. 이 자리에서 교황의 방북 가능성이 논의됐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또 G7 참석을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서는 "중동 전쟁을 해결한 것처럼 북한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주도해 달라"고 요청,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내기도 했다.



"경찰이 보좌진 목 조르려 해" 신동욱 의원 SNS 영상 논란

경찰과 국민의힘 측이 물리적으로 충돌하는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국민의힘 측은 당 차원에서 경찰에 엄중히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정점식 원내대표도 자신의 SNS에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폭력 행위로서 당 차원에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서울경찰청의 공식 사과와 당사자 징계를 촉구했다.



정옥임 "주류 쫓는 정점식…1시간 의총? '장동혁 현상유지' 의미"[한판승부]

박종민 ◇ 박재홍> 박재홍의 한판승부 배추한판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님 어서 오십시오.◆ 배종찬> 안녕하십니까? 올공배 배추도사 배종찬입니다.◇ 박재홍> 한 번에 안 들어와요. 뭐예요?◆ 배종찬> 올공배. 올림픽공원 배추도사.◆ 이상민> 가셨습니까?◆ 배종찬> 월드컵인데. 월드컵인데 올림픽공원을 못 떠나고 있네요.◇ 박재홍> 알겠습니다. 우리 정 의원님 웃게 했다는 게 성공했다.◆ 장윤미> 뿌듯했다.◇ 박재홍> 오늘 방송 시작이 좋았다. 장동혁 당대표가 이렇게 선포했습니다. 그런데 이거 소청을 해도 지금 예를 들어 서울시장이다 그러면 6~7만표 차이로 선거에서 승리했다. 모를 수가 없잖아요.◇ 박재홍> 그렇지요.◆ 정옥임>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지만 대표가 판사 출신이에요. 알면서 지금 그렇게 재선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기 때문에 정치적인 그런 제스처로 하겠다는 거거든요. 현실적으로 법적으로 안 되는 거에 대해서는 설명을 해야지 안 되는 줄 뻔히 알면서 원하니까 한다? 이건 정치인의 바른 자세가 아니지요.◇ 박재홍> 배 소장님?◆ 배종찬> 일단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 제가 올공배니까요. 그런데 사실 속을 들여다보면 여기에는 장동혁 대표의 생존권이 도사리고 있는 거지요.◇ 박재홍> 당대표의 지위를 보전하기 위해서?◆ 배종찬> 그렇습니다. 이걸 전면에 내세워야만 그래도 지지하는 지지층들이 그나마 결집할 수 있고 명분을 내걸 수 있고 또 추동력을 가질 수 있고. 그러면 의원님 말씀 주셨다시피 이게 선거 당락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절차적인 흠결이 있었는지예요. 그러니까 지금 절차적 흠결이 없었으면 이게 달라졌달지 이런 부분에 대한 입증이 거의 불가능하단 말이에요. 시간을 끌 수 있으니까. 이 2주를 계속 환기시킬 수 있으니까 그걸 의도하는 것 같아요.◇ 박재홍> 소청 신청하면 얼마나 걸려요?◆ 장윤미> 그게 14일 내에 해야 되고요. 정 의원님?◆ 정옥임> 오세훈 서울시장으로서는 참 황당한 일이죠. 지금 같은 당 소속이에요.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6~7만표 차이로 이겼다고 하는 거는 재선거를 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는 서울시장으로서 자기 입장은 이것이라는 부분을 밝히는 거죠.◇ 박재홍> 배 소장님은?◆ 배종찬> 그러니까 오세훈 서울시장의 특징 중에 하나는 신중한 거예요. 그러면서 더 강하게 선 긋기에 나선 걸로 보입니다.◇ 박재홍>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18일에 의원총회 한대요. 의원님 그럼 이게 10시에서 11시 1시간 사이에 당대표의 거취를 위한 건설적 논의가 가능할 것이냐.◆ 정옥임> 그냥 끝나는 거죠. 결국은 11시에 본회의를 하기 때문에 10시에 의원총회 결정을 한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딱 1시간, 1시간 동안 뭘 합니까?◇ 박재홍> 그러니까요.◆ 정옥임> 그렇게 하는 건데요. 지금 이거는 당의 이 원내 운영을 상당히 낡은 방식으로 하는 거죠. 이거 다 모든 사람이 그렇게 지금 이야기하고 있잖아요. 다 그 안을 지금 뻔히 알고 있는데 이게 뭐예요? 1시간 동안 회의한다는 게. 우리가 지금 얘기를 해도 1시간이 짧은데.◇ 박재홍> 맞아요. 그러니까 비토하는 목소리가 그래도 모아지는 거에 있어서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 했는데 제가 또 정옥임 의원님 말씀 들으니까 그것조차 안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게 물리적으로 내려올 수 있는 근거나 어떤 상황이 안 되는 건데. 지금 최고위 사퇴 말고는 물리적으로 내려오게 할 수 있는 방도가 전혀 없는데. 왜냐하면 지금 당권파는 대안 부재. TK PK는 또 대안 부재.◆ 장윤미> 다 이거 운율이 있었구나.◆ 배종찬> 그런데 쇄신파의 경우 이른바 대안과 미래.◇ 박재홍> 카인드 장. 친절해요.◆ 배종찬> 카인드 장. 그러면 쇄신파는 지금 친한이든 친오든 강제력과 물리력이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에요. 그럼 결국 1시간 동안으로 저는 그레이스 정, 정 전 의원님 말씀에 엘레강스 정 전 의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정 의원님, 그러니까 억울하다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정옥임> 장동혁 대표가요?◇ 박재홍> 그렇지요. 당권파들이.◆ 정옥임> 그러니까 사람들이 장동혁이 잘했다고 얘기 안 해요. 이런 상황이 만들어지는 자체를.◇ 박재홍> 천운을 타고 났다?◆ 정옥임> 우리 봐도 장동혁이가 한 건 하나도 없어. 이재명 대통령이 도와주고 정청래가 도와주고 장동혁은 진짜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그냥 지지도가 올라가. 하긴 지금 국민의힘 지지도가 올라가는 걸 한동훈 덕이라고 할 수 없잖아요. 지금 그런 상황이 그러니까 여기서 가뜩이나 이런 상황 아닐 때도 큰소리 쳤는데 지금은 데시벨이 더 높아지는 거지. 정말 이런 시추에이션은 처음이야.◆ 배종찬>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지금 대안으로 이진숙 의원을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건 더 저는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 게 짧게 말씀드리면 일단은 지금 누군가 대안이 있다면 그 사람은 대체로 당권파 쪽일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건 모르겠어요. 왜 이준석 대표가 이 이야기를 했는지는 저도 납득이 안 가는데 부재중인지 여하튼 간에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뭐냐 하면 탐색은 하고 있다는데 대안이 없어요. 내가 누구라고 얘기 안 했어요.◇ 박재홍> 알겠습니다. 민주당도 지금 2주 전부터 우리 정옥임 의원님이 여기 무서워요,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당내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는데.◆ 정옥임> 진짜 우리나라는 절대 총기 보유시키면 안 돼요. 다행이에요.◇ 박재홍> 장윤미 대변인, 민주당 상황 어떻습니까?◆ 장윤미> 제가 국민의힘 이야기를 할 때는 힘이 납니다. 그런데 북극성 같은 게 지금 전당대회 국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에요.◇ 박재홍> 논어에 항성 북극성이 나와요?◆ 장윤미> 항성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박재홍> 알겠습니다. 배 소장님?◆ 배종찬> 그러니까요. 이게 완전 극적으로 변해버린 거예요. 또 내가 조선시대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이게 일단 탑에 한 리더가 있잖아요. 그래서 진영들이 지금 서로가 서로에 대한 입에 담을 수 없는 멸칭을 써가면서 지금 굉장히 극대화되고 있고 이게 그 탑 리더에게도 영향을 주지 않을 수가 없어요. 더 중요한 건 지금 나가라는 게 아니라 이번에 나가면 다시 나오지 말라는 게 방점이 있는 거예요. 대통령님 조롱하는 거예요. 이런 식으로 하면서.그리고 지금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제가 볼 때 이 게임의 승자는 이재명 대통령일 수밖에 없을 거예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금 정말 속이 터지게 만드는 장동혁 당 지지도 올라가는 거 보세요. 지금 이 선거 용지 부족에 대한 대안은 어디서도 안 나와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지금 이 시계를 차고 나왔다. 조금 시간이 안 맞더라. 안 나가는 것만 못 하겠고 나머지는 다 할 수 있는 거지.◇ 박재홍> 무조건 나간다?◆ 정옥임> 나가야지. 이러시면 안 됩니다. 지금 정옥임 의원님 계속 무섭게 하고 있어요. 그거에 따라 하는 거예요. 저는 이 글에서 분명히 한 걸로 봅니다.◇ 박재홍> 김민석은 안 돼?◆ 배종찬> 왜냐하면 2002년의 기억이죠. 다른 사람은 몰라도 김은 안 돼.◇ 박재홍> 정 의원님?◆ 정옥임> 그런데 당시 이분들이 그 주장을 해요.



[오늘의 국회일정](17일·수)

2026 경향포럼(08:30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 뉴스토마토 창립 20주년 포럼(10:00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 박홍배 의원실 등, 국민연금 지배구조 개혁 방안 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한민수 의원실 등, 모바일 광고시장의 이용자 후생을 위한 학계-시민단체 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이용우 의원실 등, 일하는 사람 기본법과 근로자 추정제의 올바른 입법방향(10:00 국회도서관 소강당) 강득구 의원실 등, 2026 한국 미래세대 꿈 지원 정책포럼(10:30 의원회관 대회의실) 김예지 의원실 등, 후견 등 의사결정지원기본법 심포지엄: 의사결정지원으로, 성년후견제도 개혁(13:30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강승규 의원실 등, AI시대의 애기애타 리더십(14:00 국회도서관 소강당) 복기왕 의원실 등, K-고속철, 지방심장을 다시 뛰게 하자: 광역경제권과 철도망의 미래(14:00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민병덕 의원실 등, 국가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 이행 진단과 2027년 유엔 SDGS VNR 작성 과제(14:00 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 박상혁 의원실 등, 국민참정권 수호와 제도개혁을 위한 토론회(14:00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김건 의원실, 미국의 새로운 통상 어젠다 한국은 준비되어 있는가?



李대통령, G7 공식만찬 참석…트럼프 옆자리서 관심사 논의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공식 만찬에 참석해 참가국 정상들과 친분을 쌓았다.



李 대통령 귀국에 '명·청 갈등설' 분수령…정청래 공항 나올까

유럽 순방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귀국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 환송 행사에 민주당 지도부가 불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반면 8·17 전당대회에서 정 대표의 경쟁자로 거론되는 김민석 국무총리는 환송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귀국 행사 참석 대상 범위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정 대표는 귀국 행사 참석 여부와 무관하게 이 대통령 귀국 이후 당대표 연임 도전을 선언할 것이라는 데 무게가 실린다.



판문점서 김정은에 USB 전달…문재인 상대 손배소, 항소심도 기각

자유통일당 법률대리인 구주와 변호사가 2018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북한 측에 USB를 전달한 행위를 문제 삼아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다. 또 구 변호사는 "대한민국 국민인 원고는 피고의 불법행위로 인해 정신적 손해를 입었다"며 "피고는 원고에게 불법행위에 따른 위자료를 배상해야 한다"고 했다. 항소심 재판부 판단도 같았다. 2심 재판부는 "피고의 행위가 간첩·이적·국가 반역 행위임을 인정하기에 부족하다"며 "피고의 행위가 불법행위임을 전제로 하는 청구는 더 나아가 살펴볼 필요가 없다"고 했다.



"2030 보수화? 청년지지 못 받은 민주당 책임회피"[한판승부]

류영주 ◇ 박재홍>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2부 문을 열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정민철 정책위 부의장 어서 오십시오.◆ 정민철> 안녕하십니까?◇ 박재홍> 그리고 개혁신당의 문성호 대변인.◆ 문성호> 안녕하십니까? 그런데 우리 정민철 정책위 부의장은 이번 전당대회 때 뭔가 움직임이 있으신 것 같던데?◆ 정민철> 이번에 출마하겠다고 말씀을 드렸고.◇ 박재홍> 최고위원에?◆ 정민철> 네. 출마 의사에 대해서?◆ 정민철> 많은 당원 분들이 이제는 민주당이 진짜 변해야 된다. 아무래도 중소기업은 그냥 아무 일이나 닥치는 대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박재홍> 힘내세요. 그냥 나갔으면 아마 거기에 목이 매달려 있을 수도 있어서 풀무장을 했더니 감사하게도 새벽 시간이나 밤 시간에 갔는데 분위기만 살펴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박재홍> 그랬군요. 현장에서 뭘 느끼셨어요?◆ 정민철> 우선은 낮과 밤의 농도 차이가 선명합니다. 낮에는 정말 특히 6월 4일 때부터 초반부에는 제 친구들도 정말 많이 나왔고 정치에 관심 없던 청년들도 이 선관위의 이런 부실한 행정에 대해서 정말 많이 분노했고 국민의 참정권이 훼손됐다. 이 부분에는 공통분모가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은데 새벽 사실 그런 일반 청년은 집에 가서 자야 되잖아요. 그러면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 무엇이 우리 2030 세대를 분노하게 만들었고 현장에 가게 만들었을까?◆ 문성호> 저희가 항상 이야기하는 것처럼 지금 젊은 세대들은 공정에 특히 민감해요. 실제로 여러 가지 정책이 실행됐고요. 하지만 실제로 그 정책이 그렇게 적용되기보다는 일종의 특권층들만 함유할 수 있는 할당제로 변질되어 버린 측면이 있거든요. 실제로 국가에서 줄 수 있는 자리라는 건 한정돼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자리들은 뭔가 정보에 빠르거나 혹은 그런 걸 줄 수 있는 정보 사람들과 가까운 사람들이 받는다 이런 이미지가 있어서 차라리 과정만이라도 공정했으면 좋겠다. 안타깝게도 지금 젊은 층들이 많이 어려워요. 요즘 우리나라 경제 지수들도 여러 가지가 안 좋고 취업 경쟁이나 학업 경쟁 같은 것 그것도 크고요. 그러다 보니까 여기에 대한 간극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어떻게 보면 슬픈 거예요. 그런데 과정마저 공정치 않다고 하니까 도저히 그걸 받아들일 수 없는 겁니다.◇ 박재홍> 정민철 부의장?◆ 정민철> 우선은 직관적이잖아요. 이거는 뭔가 잘못됐다. 부정선거 콘텐츠를 통해서 정말 정치에 많이 관심이 없더라도 뭔가 선관위 이상해. 그리고 이 나라의 선거 제도가 뭔가 잘못돼 가고 있는 것 같아, 이런 인식이 기저에 깔려 있었다고 봅니다. 과연 이들이 계엄 때도 윤석열 탄핵 집회 때도 이렇게 참여했을까? 저는 이 질문이 핵심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정말 많은 청년들이 얘기해요. 이거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되는 부분이고.◇ 박재홍> 왜 합니까? 그 이유가 뭡니까?◆ 정민철> 말씀드렸듯이 부정선거에 대한 기저에 깔린 움직임이 있었고 또 더 나아가서 어쨌든 이게 이재명 정부의 실책이라고 하는 국민의힘의 프레임이 있어요. 저는 이게 작동하고 있다고 봅니다. 오늘도 길 가다 보니까 지금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들이 어떤 현수막을 걸었냐면 이재명 정부 선관위 투표 방해 제보 센터. 뭐냐 하면 청년층 사이에서 이거 이재명이 부정선거 한 거 아니야? 그래서 제가 명확하게 영상 시작부터 얘기해요. 선관위는 3.15 부정선거로 인해서 완전히 행정부와 독립된 독립 기관 존재하고 그게 헌법에 나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선관위는 이재명 행정부가 어떻게 하라고 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지금 우리 사회의 권한을 누가 갖고 있는가에 대한 겁니다. 지금 민주당이 우리나라의 집권 세력이 된 지 저는 꽤 오래됐다고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지금 대통령도 민주당이고 여당이고 원내에서도 절대다수의 의석을 서 있잖아요. 그러니까 젊은 층들은 민주당이 권한을 갖고 있는데 왜 이렇게 빠르게 대응하지 않아라는 점에서 이상하게 그걸 받아들였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도 정민철 부의장이 방금 얘기한 걸 저도 그 영상을 봤거든요. 그걸 보고 민주당도 이렇게 가면 되는데 그런데 안타깝게도 민주당 주류가 그런 식으로 가지 못했죠. 그런 데서 사람들이 이상한데 이상한데 이렇게 느꼈던 점이 있는 것 같고.조금 더 깊게 들어가면 지금 얘기하신 바와 같이 선관위라는 곳은 독립된 기관이에요. 지금 이게 무슨 일이 터졌다고 대통령이 당장 쳐들어갔으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예요. 그런데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고 나서 흔히 얘기하는 검찰 개혁이라든지 사법 개혁이라든지 이런 걸 하면서 법 왜곡죄처럼 뭔가 위헌 논란이 있는 이게 사법부에 대한 독립된 권리를 침해하는 거 아니야? 그런데 왜 여기에서는 조용하냐 이런 목소리가 있었고 오늘 분위기가 바뀌었는데 그럼 민주당이 지금 국회에서 절대다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민주당이 특검 받아주면 그냥 바로 특검 일사천리로 진행되거든요. 그런데 왜 안 받아 이런 얘기가 있던 거예요. 실제로 민주당이 특검을 굉장히 많이 추진했었잖아요. 그런데 왜 이렇게 더 중대한 사안에 대해서는 가만히 있지? 내 감수성이 이렇게 떨어진 것 같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굉장히 이 선관위 사태에 대해서 함께 분노하셨고요. 그랬을 때는 선관위 해체 수준의 개혁을 해야 되는 거 아니겠느냐 이렇게 반응했는데 민주당은 지금 원내 지도부 원내대표가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 것 말고는 특별한 메시지가 안 나오고 있어요. 저는 이런 것들에 지금 당과 정부의 온도 차가 있다고 봅니다.◇ 박재홍> 두 분이 외모도 지금 유튜브에서 비지 않고 있는데 오디오도 비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한테 질문하는 거예요. 그게 있는 이유가 혹시 여론조사에 영향을 받아서 본인의 의사를 혹시 잘못된 방향으로 본인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밴드웨건효과 등으로 바꾸실 수도 있으니까 일주일간 공표를 안 하는 거거든요. 다만 전국 전면 재선거라는 건 또 반대로 말이 안 되는 게 그럼 올바르게 치러진 데에서 투표권을 행사한 분들의 참정권이 침해당하는 거잖아요. 여기가 카르텔화가 완전히 되어 있어서 얘기한 바와 같이 감사도 안 받는 곳이다 보니까 자기들 내부에서 너무 고여 버렸어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지금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대표적으로 지금 문제가 되는데요. 그러니까 국민의힘의 정치인들은 지금 여기서 우왕좌왕 갈팡질팡하는 것 같고 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에는 그때 재선거 요구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하다가 이 잠실 사태가 터지고 나서 담화를 올렸어요. 오세훈 당선인이 장동혁 재선거 주장은 소모적이다. 반대로 어떤 외부에서 조사를 해서 밝혀낸 게 아니거든요. 이긴 쪽에서 하면 이것을 하는 게 의미가 없다고 해서 보통 소를 진행하는 이익이 없다고 해서 보통 취하가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거는 사실은 서울 쪽은 정원오 구청장께서 이야기를 강하게 해 주시면 드라이브가 더 세게 걸릴 텐데 관련된 얘기를 안 하고 계셔서. 그러니까 굳이 저는 승복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딱 두 가지 질문드릴 거예요. 그런데 이렇게 됐을 때 대구시장에서도 결과가 그렇게 나왔는데 이걸 2030 보수화라고 얘기하면 안 되는 거라고 보고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 원래 언론에서 계속 떠들었던 게 2030 여성들 서울의 여성들이 오세훈 후보에게 투표를 많이 했다. 그럼 민주당이 그 기득권을 가지고 우리나라 운영을 잘 했느냐 이거에 대한 질문을 젊은 층은 던지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걸 가지고 지금 젊은 층이 보수화됐다고 얘기하는 거는 딱 두 가지입니다. 그리고 지금 마치 받고 있는 젊은 층의 지지가 자신들이 잘해서 받는 것인 양 이야기하고 싶은 보수 이 두 가지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벅 탱크데이 사태 이게 지금 굉장히 사회적 이슈가 되긴 했었는데 사실은 이게 또 오히려 민주당이 이것을 너무 강조해서 이게 선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이런 해석도 있습니다. 정용진 회장에게 우선적인 책임이 있고 정용진 회장의 이미지에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이렇게 저는 정리하고 싶습니다.◆ 문성호> 그러니까 저도 짧게 결국에 이번에도 내로남불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얘기한다면 어떻게 반응했겠냐고요. 그럼에도 정부에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너희가 너무 과한 거 아니야? 이런 게 있었던 거죠.◇ 박재홍> 두 분이 이렇게 말씀 잘하실 줄 모르고 시간을 짧게 배정했는데요. 일단 두 분 여기까지 더불어민주당 정민철 정책위 부의장, 개혁신당 문성호 대변인 두 분 고맙습니다.◆ 정민철, 문성호> 감사합니다.



한-중앙아 정상회의 준비회의, 우즈베크에서 개최

정 차관보는 정상회의 준비 경과를 설명했고, 참석자들은 가시적 협력 성과 도출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몰디브 해변 찍고 '시설물 이용 선거운동'…선관위 출장 "세금 녹아"

몰디브 대선을 참관한다며 지난 2023년 9월 5명이 떠난 몰디브 출장에는 약 1470만원의 예산이 사용됐다. 같은 해 11월 재외선거 준비상황을 점검한다는 명분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떠난 출장에는 5명이 약 1920만원의 예산을 사용했다.같은 방문지를 여러 차례 동일 목적으로 다녀온 경우도 발견됐다. 2023년 이탈리아 피렌체, 베네치아 등 대표적인 관광지에는 9명이 직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약 3000만원을 들여 다녀왔다. 2025년에는 같은 목적으로 5명이 피렌체를 2290만원을 들여 다시 방문하기도 했다. '몰디브 대통령선거 참관 결과 보고'라는 제목의 자료에는 선관위 직원 5명이 지난 2023년 9월 6일부터 같은 달 14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몰디브 현지 참관 출장을 다녀온 내용이 담겼다.



국민의힘, 장동혁 참석하는 의총에서 장동혁 거취·선거 소청 논의

국민의힘이 17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장동혁 대표의 거취 문제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선거 소청 문제에 대해 논의한다. 앞서 국민의힘은 오는 18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하루 앞당겨 의원총회를 열기로 했다.



李대통령, G7 만찬서 트럼프 옆자리…"마이 와이프" 金여사 소개도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음악회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환영 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잇따라 조우하며 한미 정상 간 소통의 접점을 넓혔다. 공식 만찬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바로 옆자리에 앉아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고, 기념촬영 뒤에는 김혜경 여사를 직접 소개하며 친교를 다졌다. 김 여사도 영어로 인사를 건넸고, 트럼프 대통령은 반갑게 김 여사와 악수를 나누며 화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의 초청국 환영행사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단체사진 촬영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마주해 약 30초간 대화를 나눴다.



'60조 잠수함' 선정 앞두고 李대통령 독일·캐나다와 연쇄 양자회담

특히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는 방산 분야 협력 강화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는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에비앙에서 메르츠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통령은 "독일과 대한민국은 많은 영역에서 서로 협력하고 또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국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메르츠 총리도 이 대통령에 "시간 내주셔서 굉장히 감사드린다. 이번 G7 참석 차 프랑스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초청국들과의 대화인 것 같다. G7과 함께 토론을 하면서 핵심 의제를 나눌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저희 양자 관계도 굉장히 좋다. 양 정상은 방산 분야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양 정상은 앞으로도 정상 차원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는 한편, 경제·산업·방산·과학기술·국제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어 "우리 서로 협력할 게 많으니까 오늘 어떤 협력을 더 구체적으로 할지 한번 논의해 보기로 하자"고 강조했다. 카니 총리도 이에 화답했다. 그는 "다시 이렇게 뵙게 돼서 너무 기쁘다"며 "한국에서 만난 이후, 그 이후에 저희 양국 관계는 계속해서, 파트너십은 계속해서 성장해 왔다"고 말했다. 또 "저희는 국방, 투자,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시켜 왔다"고 했다.



조계원 "'조작기소·스벅' 이슈추적? 국힘당 논리 쓰는 정청래 지도부"[이정주의 질문하는기자]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및 현재 당 지도부를 향해 6·3 지방선거 평가와 관련 "당 지도부가 자기들을 합리화하기 위해 국민의힘이 쓰는 논리를 가져다 쓰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 대표의 실제 행동은 계속 이 대통령과 다른 길을 가고 있는데 그것을 또 이 대통령을 통해 정당화시키고 있다"며 "그렇게 하지 말고 본인이 가는 길을 본인의 노선으로 정확하게 선언하고 갈 길을 가는 게 맞지 않겠냐"고 말했다. 서민선 가 "정 대표 측에서는 지선 책임론과 관련해 총리 당권 투쟁,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부동산 강경 발언 등도 따져봐야 한다고는 말도 나온다"고 묻자, 조 의원은 "그건 자기들을 합리화하기 위해 국민의힘 논리를 가져다 쓰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석탄 싣고 서해→동해 간다던 北화물선, 중국서 침몰사고

VOA, IMO 기록 토대로 보도…사고지점은 北제재회피 다발지역 석탄 4천600t을 싣고 서해에서 동해로 가던 북한 선박이 중국 해역에서 침몰한 사실이 17일 뒤늦게 알려졌다. 일각에서 국제 제재 감시망을 피해 석탄 환적을 시도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IMO 기록에 따르면 운선7호는 사고 당시 점점 접근하던 중국 어선을 향해 주간신호등으로 경고를 보냈으나, 야간에 작업등을 켜고 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이 이를 확인하지 못하고 운선7호를 그대로 들이받았다.



투표용지 인쇄 예산 145억 잡고도 82억만 쓴 선관위

그러나 실제 집행액은 82억498만원으로, 편성액의 56.5%에 그쳤다.지역별 집행률 격차도 컸다. 당초 단가인 장당 3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면 송파구 선거인 수 56만5368명의 약 75%에 달하는 42만4200장을 인쇄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단가가 장당 45원으로 오르면서 실제 인쇄량은 28만800장에 그쳤다.반대로 편성액을 웃도는 집행이 이뤄진 곳도 있었다.



[게시판] 기품원·국기연·서울과기대, 연구·인재양성 협력 MOU

국방기술품질원은 17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서울과학기술대와 국방기술·품질 분야 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무기체계 기술기획·품질관리 역량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 학술정보·교육·연구시설 공동 활용 등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국방기술품질원은 17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서울과학기술대와 국방기술·품질 분야 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권영진 “선거 소청 끝나면 선거 소송?…장동혁이 당 수렁에 빠뜨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5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화재에 안전한 산업현장 구축을 위한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권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서 “선거 소청이 끝나면 열흘 내에 선거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며 “선거 소송을 하면 1~2년이 걸린다. 그 기간 (장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나지 않으면 본인은 좋겠지만 당은 수렁에 빠진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무조건 재선거를 하겠다는 것은 맞지 않는다.



이 대통령, 트럼프에 김혜경 여사 소개…“제 아내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공식 만찬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대통령은 만찬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바로 옆자리에 배석해 상호 관심사에 대해 긴밀한 대화를 나누며 우호와 친목을 다졌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해군, 유무인 복합 첨단해군 도약 총력 "AI 대전환 속도 낸다"

17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6 해군 지능정보화 정책발전 세미나에서 김경률 해군참모총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해군 제공 대한민국 해군이 전 임무 영역에 걸쳐 인공지능 기술을 신속하게 도입하고 미래 전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첨단 무인 전투체계 인프라를 확충하는 대전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7일 대한민국 해군은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및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공동으로 2026 해군 지능정보화 정책발전 세미나를 전격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능정보화, 사이버전자기, 지휘통제 전투체계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총 18개의 정밀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해군 당국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군의 전체 임무 영역에 신속하고 지속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4대 추진 중점을 전격 공개했다. 해군 제공 17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6 해군 지능정보화 정책발전 세미나에서 녹서포럼 박태웅 의장이 'AI 시대의 도전과 응전, AX의 의미'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해군 제공 17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6 해군 지능정보화 정책발전 세미나에서 김경률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전시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월드컵] 日누리꾼 "욱일기 응원 문제없다"…'FIFA에 항의' 주장도

온라인상서 논쟁…일부 기사에 1천500여개 댓글 달리기도 2026 북중미 월드컵 기간 일본 도심에 등장한 욱일기 거리 응원을 두고 한일 양국 온라인상에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그는 북중미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일본과 네덜란드의 경기에서 일본 내 욱일기 거리 응원이 등장하자 "욱일기를 응원 도구로 사용한다는 건 잘못한 행위"라고 지적한 바 있다. 해당 내용이 소개된 후 야후재팬 등 일본 현지 포털의 반응은 뜨거웠다.



'새 GTX-C 변전소' 주민 우려에 기존시설 활용방안 모의실험키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에 필요한 변전소가 아파트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주민 반발 등에 따라 새 변전소를 설치하지 않고 기존 시설로 대체가능한지에 대한 모의 실험이 진행된다.



李 지지율 한 달 새 16.2%p 하락…50%선 아래로 내려앉아 [조원씨앤아이]

5월 2~4일 조사에서 63.9%를 기록한 이후 5월 9~11일 조사에서 60.2%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47.7%를 기록한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한 달간 16.2%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부정 평가는 30%대에서 49.0%까지 상승했다.이번 조사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와 30대에서 부정 평가가 우세했다. 구체적으로 19~29세 긍정 32.0%·부정 61.4%, 30대 긍정 34.6%·부정 64.9%다. 40대와 50대에서는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정청래 "민주당은 친명만 있다"

특히 친명 중심으로 김민석 국무총리를 차기 당권주자로 띄우는 흐름이 감지되며 차기 전당대회 당권 구도가 '친청 대 친석'으로 형성되는 모양새다. 그러면서 "당원 주권 정당 1인 1표제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가치"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이 대통령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앞으로 나아가자"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 "My wife"…트럼프에게 김혜경 여사 직접 소개[노컷브이]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김혜경 여사를 직접 소개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G7 및 초청국 정상 내외 초청 콘서트 기념촬영 후 트럼프 대통령에게 다가가 "제 아내다(My wife)"라고 소개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투표지 부족 헌법소원 4건 중 1건 각하…"청구인, 타지역 거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제기된 헌법소원 4건 중 1건이 "투표지 부족 지역 선거인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각하됐다. 청구인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곳이 아닌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선거인이어서 "자기 관련성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일반 시민 1명이 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위헌확인' 헌법소원 사건을 전날 사전심사에서 각하했다.



한병도 "모든 방법 총동원해 선관위 무능·부실 바로잡을 것"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17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와 관련, "가용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선거관리위원회의 총체적 무능과 부실을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국힘, 충북·대구·경남 포함해 최대 9곳에 선거소청 제기 검토

기존 발표한 6곳서 3곳 추가 가능성…당내 비판에 오후 의총 논의 주목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 소청 마감 기한인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각급 선관위에 지방 선거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는 선거 소청을 제기한다. 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와 통화에서 "광역단체장 기준으로 최대 9곳에 대해 오늘 선거소청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 의원총회에서 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에 선거소청을 낼 예정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소청을 내는 안건을 의결했다. 그러나 이후 충북 등에서도 선거소청 필요성이 거론되면서 대상이 확대됐다. 국민의힘은 기존 의결한 6곳에 더해 충북·대구·경남 등 3곳도 소청 대상으로 포함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정청래 "친청·친석파는 악의적 갈라치기…저는 당원·개혁파"

그는 "민주당 모두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친명"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바라는 민주 당원과 지지자는 모두 당원 주권 당원파이고 개혁파"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무슨 계파, 무슨 계파로 명명되는 것을 반대하고 싫어하지만, 저는 굳이 구분한다면 당원파이고 개혁파"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17일 새 당 대표를 뽑는 8·17 전당대회와 관련, "일부 언론에서는 친청파가 어떻고, 친석파가 어떻고 저도 알 수 없는 악의적 갈라치기에 골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권영진 "무조건 재선거 요구하면 국민의힘 조롱당한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재선거를 주장하는 장동혁 대표와 관련해 "무조건 재선거를 요구하면 국민들이 국민의힘을 조롱한다"고 우려했다. 서두를 필요 없다"고 말했다



오세훈 "당 지도부 수명 다해…재선거는 정략적 구호"

이후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최종 의견과 구형, 피고인 최후진술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명태균 여론조사' 오세훈 "기획된 '하명 기소'…법왜곡죄 검토"

오 시장은 줄곧 특검팀이 선거를 앞두고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자신을 기소했다고 주장해왔다. 지난 10일 6·3 지방선거 이후 열린 첫 공판 출석 당시에도 "특검팀은 정말 악질적"이라며 비판한 바 있다. 취재진이 특검팀을 법왜곡죄로 고발할 것인지를 묻자 오 시장은 "재판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보고 검토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명씨는 보궐선거 전 오 시장과 7차례 만났으며 오 시장이 선거 때 "살려달라", "나경원을 이기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결심 공판에서는 특검팀이 구형 의견을 밝히고 오 시장 측의 최후 변론과 최후 진술이 이뤄진다.



민통선 평균 2㎞ 북상…'여의도 150배' 보호구역 해제도 추진

국방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군사시설 규제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내년부터 접경지역 전반에 걸쳐 민통선 조정이 추진된다. 민통선은 고도의 군사활동 보장이 요구되는 군사분계선(MDL) 인접지역에서 군사작전상 민간인의 출입을 통제하기 위한 기준선으로, MDL 이남 10㎞ 범위 이내에서 지정되게 돼 있다. 민통선 조정에 드는 비용에는 국방예산이 투입된다. 또한 제한보호구역 기준 재설정을 통해 여의도 150배(약 450㎢) 규모의 제한보호구역 해체가 추진된다. 제한보호구역은 MDL 이남 25㎞ 범위 이내의 지역 중 민통선 이남 지역으로, 현재 접경지역 국토의 약 2천900㎢가 지정돼 있다. 국방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부대별 작전성 검토와 지형측량을 통해 순차적으로 제한보호구역을 해제할 예정이다. 민통선 조정과 제한보호구역 기준 재설정을 통해 해체·완화되는 보호구역 전체면적은 여의도의 240배 규모다.



선관위, 6·3 지선 관련 소청 130건 접수…서울시장 10건

선거관리위원회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17일 현재까지 총 130건의 소청을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중앙선관위에는 전날 기준 총 96건의 소청이, 시·도선관위에는 지난 15일 기준 총 34건의 소청이 제기됐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소청은 선거 효력에 이의를 제기하는 선거 소청과 당선 효력에 이의를 제기하는 당선 소청으로 나뉜다. 소청이 접수되면 선관위 소청심사위에서 60일 내 소청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국방부, 민통선 평균 2km 북쪽으로...'여의도 240배' 보호구역 완화.해제 추진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국방개혁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국방부가 민간인통제선(민통선)을 북쪽으로 평균 2㎞ 밀어 올린다. 민간과 군의 상생을 위한 규제 완화의 일환이다. 여의도 150배 규모의 제한보호구역 해제를 추진한다. 국방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의 군사시설 규제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병역자원 감소라는 미래 안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민통선 조정방안을 마련했다"고 "통제수단을 보완해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민통선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민통선을 군사분계선(MDL)으로부터 평균 6㎞선까지 북상시키기로 했다. 평균 MDL 남쪽으로 8㎞선에 설정돼 있다. 다만 전 지역에서 일괄적으로 민통선을 북상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국방부는 밝혔다. 군사기지별 필요한 보호거리와 실제 작전 요소를 고려해 최적화 과정을 거쳐 약 여의도 150배(약 450㎢) 면적의 제한보호구역이 해제가 추진된다. 민통선 조정과 제한보호구역 기준 재설정 등을 통해 해제·완화되는 보호구역 전체 면적은 여의도의 240배 규모다.



강동구, 호국보훈의 달 맞이 보훈 가족 위문 행사

서울 강동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날 강동구보훈회관에서 보훈가족 위문 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속보]'여의도 240배' 민통선 제한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기존의 약 10km 기준보다 대폭 줄어드는 것이다.이로써 여의도의 90배 크기 면적이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국방부는 민통 초소 이전과 경계펜스 및 CCTV 설치 등 통제수단을 보완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민통선을 조정할 계획이다.국방부는 또 민통선 조정에 드는 비용은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차원에서 국방예산을 투입하고, 민통선의 효율적 설치와 운영을 위해 지방정부와 협업하기로 했다.통제보호구역보다 통상 남쪽의 제한보호구역도 필요최소의 원칙에 따라 범위가 크게 줄어든다.국방부는 군사기지 및 시설별로 필요한 보호거리를 검토하고 최신 무기체계 등 실제 작전요소를 고려해 보호구역 범위를 최적화했다면서 여의도 150배 면적의 제한보호구역을 해제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통제보호구역을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여의도의 90배)하고 제한보호구역에서 해제(150배)되는 면적을 합하면 여의도 면적의 240배에 이르는 역대급 규제 완화로 평가된다.다만 이번 조치는 지도상에서 판단한 수치로서, 실제 지형측량과 작전부대별 검토 과정에서 변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부 지역은 다시 보호구역으로 편입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국방부는 이밖에도 군사장애물 개선이나 민통선 출입관리체계 표준화 및 디지털화 등을 통해 주민 불편을 적극 해소한다는 방침이다.농업용 드론의 비행 승인 및 인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군 유휴지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방안도 제시했다.국방부는 "안보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군사작전 여건을 보장하면서도 국가안보의 최전선에서 오랜 기간 희생을 감내해 온 접경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안보와 국민편익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3 교실에 선거 홍보물 뿌린 전직 교사 '벌금형'

지난해 치러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고교 3학년 교실에 특정 후보자 홍보물을 배포한 전직교사 출신 선거운동원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



오늘 장동혁 체제 분수령..의총 열고 거취 논의한다

뉴스1 국민의힘은 17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장동혁 대표의 거취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마감 시한이 도래한 6·3 지방선거 선거 소청에 대해서도 총의를 모을 계획이다. 야권에 따르면,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당 의원들을 대상으로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앞서 장동혁 지도부는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서울·경기·인천·전남광주·부산·울산·충북 지역에 대해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의결했다.



與 "장동혁 선동정치...대표직 방탄용"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재선거 소청을 결정한 것을 두고 '선동정치'라고 규정하며 대표직 방탄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관련해서도 저희 당에서 강력하게 대응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원택 식사비 대납 의혹' 김슬지 도의원, 경찰 추가 조사

17일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김 의원을 불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속보] 민통선 평균 2㎞ 북상…‘여의도 150배’ 보호구역 해제도 추진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군사시설 규제개선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국방부가 군사분계선(MDL) 이남 평균 8km 부근에 설정돼 있는 민간인통제선을 평균 2km 올리고, 군사 작전을 위해 개발을 제한해 온 여의도 150배 규모의 제한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군사시설 규제 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라 MDL 이남 10km 범위 내에서 지정할 수 있는 민통선은 현재 MDL 이남 평균 8km 이남 부근에 설정돼있다. 제한보호구역은 MDL 이남 25㎞ 범위 이내의 지역 중 민통선 이남 지역으로, 2차선 도로와 전력·공업 시설 등을 건설하려면 군과 사전 협의를 거쳐야 해 개발에 제약이 따른다. 현재 접경 지역 국토의 약 2900㎢가 제한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법왜곡죄 수사 착수 기준은…공수처, 가이드라인 만든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지난 3월 시행된 법왜곡죄 관련 수사 실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로 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 15일 나라장터에 '법왜곡죄의 구성요건 해석 및 시행 초기 수사 실무 대응 방안 연구' 용역 입찰을 냈다. 공수처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하고 사업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10월까지 총 4개월, 사업 예산은 4천만원이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 3월 법왜곡죄 시행 후 이달 15일 현재 69건의 관련 사건이 입건됐다고 밝혔다.



유승민 "개표소 진입 막은 1명, 재차 설득했음에도 불가"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곳입니다. 대한체육회의 유승민 회장을 연결해 체육회의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유승민 회장님, 나와 계시죠?◆ 유승민> 안녕하세요.◇ 박성태> 일단 어제도 경찰과 체육단체의 이 경기장 안 진입이 무산됐습니다. 이 경기장 안으로 대한체육회가 들어가야 되는 거는 이 안에 꼭 체육회에 필요한 물품들이 있어서 그런 거죠?◆ 유승민> 그렇습니다. 저희가 그 안에 9개 체육 단체들이 입주해 있는데요. 지금 거의 한 12일째 아무것도 손을 댈 수가 없다 보니 그 체육단체들 각각의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고요. 그리고 어제 출국했다고 그래요.◆ 유승민> 일단은 제가 물론 종목별의 어떤 상황들이 세세하게 다 종목별로 있겠지만 특히 펜싱 같은 경우에는 우리 선수들이 보통 본인 칼이나 용구가 있잖아요. 근데 펜싱 같은 경우는 그거를 다 그 사무실에 보관을 해 놓는다고 해요. 좀 그런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박성태> 보통 경기장이라고 하면 경기장만 있는 걸로 보지만 그 밑에 여러 사무실들이 있고 대한체육회 사무실이 많고 물론 펜싱협회 이런 곳도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관련 업무가 완전히 지금 안 되고 있다는 거군요.◆ 유승민> 마비가 되어 있는 상태죠.◇ 박성태> 앞서 펜싱 칼을 펜싱 선수들이, 그게 인도에서 19일부터 열리던가요? 그 경기로 알고 있는데 아시아 선수권 대회요.◆ 유승민> 예.◇ 박성태> 본인 칼을 안 가져가면 아무래도 익숙한 예를 들면 다른 종목도 라켓도 그럴 거고. 근데 본인 칼이 아니라면 경기에 좀 영향이 크지 않을까요?◆ 유승민> 아무래도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하죠. 특히 선수한테 그 장비는 굉장히 민감한 부분입니다. 지금 저도 이런 경우가 처음이고 일주에 있는 각 연맹 단체들도 이런 경우가 처음이다 보니까 대책을 세울 수가 없습니다, 대책을.◇ 박성태> 알겠습니다. 사실은 물론 집회나 시위를 할 자유는 있지만 또 이렇게 다른 선수들의 직접적인 경기까지도 지장을 줄 수 있는 상황이다. 어제 유승민 회장님도 직접 이 시위대와 대화도 하고 어떻게든 설득하려고 했던 걸 저희가 사진이나 영상으로 좀 봤습니다. 잘 안 됐습니까?◆ 유승민> 예, 물론 거기에 국회의원들도 몇 분 오셔서 같이 협조를 좀 해 주셨고요. 그래서 굉장히 우리 입주해 있는 경기단체들이 낙담해하고 있습니다.◇ 박성태> 그렇군요. 한 분을 2시간을 설득을 한 건가요? 저희가 영상에서 보니까 한 분이 계속 문고리를 잡고 절대 못 비켜준다. 그래서 최소한의 그런 보호를 해달라고 요청을 드린 건데 여러 가지가 지금 한 분이 설득이 안 돼서 이제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해 주셨거든요. 유 회장님이 보시기에.◆ 유승민> 제가 봤을 때는 그래도 상당수의 시민들이 그래도 대한체육회 체육 단체들 지금 어렵다. 제가 계속해서 의원님들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계속해서 설득을 했는데 또 안 됐습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다만 저희가 생존이 걸려 있는 저희 체육 단체들의 목소리를 조금만 들어주셔서 저희 체육단체들이 최소한의 행정 업무를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희도 애국심이 있는 사람들이고 저희도 투표권 있는 일반 국민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었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유승민> 감사합니다.



정구승 "정청래 '당원이 주인'…루비콘 강을 건넜다"

◇ 박성태> 서로 다른 목소리에서 조화로운 해법을 찾아가는 뉴스쇼가 선보이는 새로운 코너입니다. 지금 파일럿으로 하는 건데요. 정구승 변호사, 이석현 시사평론가, 김성열 개혁신당 최고위원 그리고 김윤형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 나와 주셨습니다. 먼저 민주당 얘기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어제 정청래 대표가 중앙위원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과거 발언을 인용했는데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듯 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이렇게 했습니다. 일단 이 발언을 어떻게 들었는지 정구승 변호사님부터 얘기해 주시겠습니까?◆ 정구승> 이것 역시 다시 한번 청와대를 공격하는 발언이라고 저는 들었습니다. 이석현 평론가님.◆ 이석현> 사실 저는 이 발언 보면서 조마조마하게 당원들이나 지지층이 지켜보고 있는데 대통령이 뭐라고 해도 기차는 간다. 나는 이 명청 갈등 계속 가보겠다 이렇게 느껴집니다. 사실 1인 1표제 도입이 좀 큰 틀에서 보면 뜬금없어요. 가장 지금 그 시급한 사안인가라고 물었을 때 아닐 거고요. 왜.◆ 이석현> 그렇습니다. 약간 이런 느낌으로 소위 먹인다고 하죠.◇ 박성태> 당신도 이렇게 얘기했잖아, 이거군요.◆ 이석현> 그렇죠. 그래서 그렇게 치면 최근 대통령의 X 메시지는 왜 인용 안 하시는지, 그거는 이 악 물고 지금 모른 척하고 계시거든요. 근데 그런 식의 어떤 명청 갈등이 더 강화되는 효과만 지금 낳고 있다 이렇게 봅니다.◆ 김윤형> 저는 정청래 대표가 카운터 펀치를 제대로 날렸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게 아까 이석현 평론가께서는 시급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 말씀하셨는데 민주당 당원들한테는 이게 제일 시급한 문제일 수도 있어요. 거기다가 여기서 민주당 의원분들이 이거 반대하기 쉽지 않아요. 1인 1표제에 반대할 명분이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정청래 대표가 카운터 펀치를 제대로 날렸고 거기다가 더 나아가서 완전히 전당대회를 앞두고 주도권을 잡아가겠다. 정청래 대표가 준비한 히든카드 2개 중 하나가 먼저 지금 오픈됐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성태> 히든카드 2개 중 하나가 오픈됐다. 김성열 최고위원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김성열> 그대로 하던 대로 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정청래 대표가 취임 이후 한 번도 사실 이재명 대통령과 사이좋게 지낸 적이 없다고 보고 있거든요. 무엇보다도 정권은 유한하다는 이야기를 던지면서 제대로 선전 포고를 했고 이제부터는 포격이 시작됐다고 봅니다.◇ 박성태> 선전포고가 시작됐다. 듣고 보니까 두 분은 반청 같고.◆ 이석현> 죄송하네요, 제가.◇ 박성태> 두 분은 약간 반청 같고 두 분은 아이쿠, 잘 싸우고 있다. 이런 느낌이에요.◆ 김윤형> 저는 정청래 대표의 연임이 꼭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박성태> 이게 멕이는 거죠. 이게 멕이는 거예요. 김윤형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이 방금 정청래 대표를 멕였습니다. 한민수 의원이, 정청래 대표의 비서실장이죠. 한민수 의원이 대통령 순방 직후에 그러니까 돌아온 다음에 정청래 대표가 거취를 밝힐 것이다. 이게 연임 도전하기 전에 좀 빨리 사퇴해라. 이런 목소리에 응답할 것이라는 얘기를 듣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정구승> 저는 불출마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생각합니다. 김성열 최고위원님께서는.◆ 김성열> 근데 제가 어저께 그래서 사실은 저도 민주당을 떠난 지 좀 됐으니까 관계자들한테 좀 여쭤봤는데요. 많은 분들은 사실 어떻게 보면 대통령이 돌아오기 전에 돌아오고 나면 바로 사퇴를 하지 않을 거다. 그러니까 연임 도전은 안 할 거다. 포기를 할 거라고 보시더라고요. 대통령이 정리를 할 거다. 그런데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아요. 지금 민주당 내부에서는 그렇게 보실지 몰라도 제가 보기에는 정청래 대표가 지금 물러날 길이 없어요. 여기서 물러나면은 카르타고 되는 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땅에 소금 뿌려지고요. 풀 한 포기 나지 않게 될 거예요. 그래서 저는 정청래 대표가 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근데 한민수 비서실장이 갈라치기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사실 좀 눈 가리고 아옹이죠. 이게 예전에 친청 분들은 명청 갈등이 있다는 것도 인정을 사실 안 하셨습니다. 그랬는데 더 많은 것들이 지금 드러나고 있고요. 그래서 대통령제에서 대통령 권력은 사실 엄청 막강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느끼는 거는 애초에 이 갈등은 대통령이 허락한 공간이기도 했었던 것 같아요. 김성열 최고위원이 먼저 주시면.◆ 김성열> 민주당은 결선투표제가 있잖아요. 결선투표제가 있는 한 사실상 지금 3자 구도를 얘기하는 건 의미는 없다고 봐요. 결정적으로는 1 대 1 구도가 갈 건데 그 1대 1이 과연 정청래 대 김민석으로 갈 거냐 아니면 송영길 대 김민석으로 갈 거냐. 저는 이 부분이 핵심이라고 봐요. 끝가지 양쪽 다 굽힐 수 없는 사유가 있잖아요. 이러면 본인이 설 자리가 없을 것 같아요.그러면 3명 다 지금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이 상태로 가게 됐었을 때 저는 정청래 대표가 아주 영리하게 지금 3명을, 송영길 의원도 그렇고 김민석 총리도 잘 공격하고 있다 생각을 해요. 최근에 정청래 대표가 그 말씀하셨잖아요. 그 부분까지 저는 아주 큰 그림을 보면서 정청래 대표가 잘 공격을 해가고 있다고 보거든요. 이거 결국 되게 정청래 대표가 자신감이 보이는, 일종의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저는 생각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엔 누가 봐도 명픽이 누군지 알 수 있는 상황입니다.그런데 민주당 분들이 좀 이 구도를 좀 잘 설정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게 지금 조금 권력 투쟁적 성격으로 자꾸 나아가요. 이게 좋은 선거가 될 수 있고. 사실 전당대회를 통해서 얻어야 되는 거는 당의 비전과 목표예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중도 확장성을 가져가느냐 아니면 원래 전통적인 이념을 가지고 더 지키고 가느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붙어야지 당의 방향성이 정해지는 거거든요. 근데 지금 그 싸움이 아니에요. 지금 친청 대 반청이라고 그러셨지만 저희가 보기에는 친청 대 친명의 싸움이 돼 버렸어요. 왜냐하면 대통령이 직접 이렇게 미는 사람이 나타났는데 그 여당 대표가 되질 못해요. 이런 얘기들도 나와요.◆ 이석현> 그러니까 대통령이 지금 전당대회의 성격을 규정하려는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이석현 평론가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이석현> 오늘 저 욕 수집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주당은 미래를 지금 논의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과거로 가서 노선 갈등, 노선 갈등이 미래로 지향점으로 가면 굉장히 바람직한 거죠. 그런데 민주당이 지금 보이는 노선 갈등은 과거로 회귀해서 얘기해서 누가 더 정통성이 있는지 두고 싸우는 그런 느낌이거든요. 그렇게 되면 결국 남는 게 없을 것 같고 그리고 저희가 또 하나 지금 간과하면 안 되는 문제가 이번, 저는 당 대표도 급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출마 희망하시는 분들이, 지금 당 대표 출마하시는 분들이 대선에 욕심이 없을까요? 이게 지금 안쪽에서 노선 갈등이라고 아무리 말씀하셔도요. 제가 보기에는 지금 예전과는 상황이 조금 달라져서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정청래 대표가 지난번 당 대표가 될 때보다는 좀 더 불리한 상황에 처한 것 같아요. 지금 어쨌든 금송 연합군이 지금 청나라를 공격을 하는 이런 모양새인데 청나라가 혼자서 버티기는 조금 어려운 것 같은데 청나라 때 묘수가 하나 있어요. 뭐냐 하면 지금 정청래 대표를 지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사실은 대통령으로서의 정청래가 과연 어울리는가에 대한 의문점을 좀 가지고 있어요. 정청래 대표가 여기서 과감하게 나는 당 대표까지만 하고 대통령 후보는 안 하겠다고 던지잖아요. 지금 민주당이 어쨌든 전당대회를 앞두고 내부 분열 파음이 나오는 이 상황에서 오히려 더 좋은 기세를 몰고 지금 지지율도 올라가기 시작했잖아요. 지금 오히려 이 안에서도 또다시 자기들끼리 싸움을 벌이려는 모양새가 보이는데 이렇게 되면 국민들이 과연 국민의힘에 뭘 기대할 수 있을까요? 저는 이렇게 가는 거는 본인들에게도 매우 좋지 않다고 봐요.◇ 박성태> 매우 좋지 않다. 장동혁 대표 사퇴 문제로 지금 제일 얘기가 될 텐데 지금 아무래도 선관위 문제가 연명 치료제로 상당히 기능하고 있는 건 분명한 것 같고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놀리고 그랬던 것 같은데.◆ 정구승> 저는 지지했습니다.◆ 이석현> 그래요? 못 버팁니다. 장동혁 대표가 끝까지 임기는 내년 8월인가요? 이건 시즌 2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저는 또 한동훈 대표의 역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오히려 브레이크가 걸려 왔고 지금 당장은 변침을 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박성태> 오히려 역설이 생겼다는 말씀이시군요.



김용민 "8·17 전대, 대선 교두보로 삼으면 안돼"

◇ 박성태> 더불어민주당이 신속한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당내에서는 정청래 대표가 일단 먼저 사퇴하라라는 요구도 나오고 있고요. 전당대회에 나가겠다고 하는 분이 또 한 분 있습니다. 나갈지 고민하고 있는 분입니다. 오늘 1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과 함께 이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용민>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박성태> 전당대회 출마 얘기를 잠시 뒤에 제가 여쭤보고 이 부분부터 얘기를 하겠습니다. 정청래 대표 관련된 내용인데요. 어제는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면서 당심을 강조했습니다. 먼저 정청래 대표의 발언을 듣고 오겠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어제) :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듯 당의 주인은 당원입니다. 당 운영도 마찬가지입니다. 당 운영도 당 대표가 하는 것 같지만 결국 당원이 합니다. ]◇ 박성태> 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용민> 너무나 당연한 원칙을 얘기하셨는데 지금 시기나 상황상 연임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읽혀요.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결국에 본인의 연임 도전에 대해서는 결국에 당원들이 결정할 문제라는 얘기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의 운영이라는 게 결국에는 최종적으로 국회의원 공천을 누가 할 것이냐인데. 그런 의미에서 보면 이번 보궐선거에서 정청래 대표가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전부 다 전략 공천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강조하는 내용과 실제 한 행동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성태> 그렇군요. 당심을 강조하고선 왜 전략 공천을 했냐 이 말씀이시죠.◆ 김용민> 예, 그 부분이 물론 전체 선거에 여러 가지 고려를 했겠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용민> 그거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당원이라고 표현해 주는 게 좋을 것 같고요. 후보군들에 대한 정보를 당이 충분히 제공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아니라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서 당원들이 선택할 수 있게. 저는 당은 앞으로 그렇게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게 지금 사실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는 무엇과 연결이 되냐면, 다음번 총선 공천권을 갖는 것과 연결이 됩니다. 이번에 당 대표에 출마하는 분들이 만약에 총선 공천권을 행사하면서 그 다음 번 대선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하면.◇ 박성태> 의원들을 줄 세우는 형태.◆ 김용민> 당연하죠. 자기 계파 중심으로 국회의원 공천권을 행사하려고 할 겁니다. 그래서 이번 전당대회에 나가는 당 대표가 다음번 대선의 교두보로 삼으면 안 된다는 게 중요한 전제이고. 또 하나는, 그런 의미에서 국회의원 공천권을 당원에게 돌려드리는 것을 지금 신속하게 해야 된다는 걸 두 가지를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박성태> 고민이 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일장일단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우리가 당원 주권을 강조하면 강조할수록 국회의원 공천권, 다른 공직 후보자들에 대한 공천권은 당원에게 돌려드리는 게 맞습니다.◇ 박성태> 비슷하게는 1인 1표 주의. 이 얘기를 하는 겁니다. 앞서 정청래 대표 얘기를 잠깐 더 해보면 당의 주인은 당원입니다, 이 얘기는 당원들의 뜻을 받들어 출마한다. 정청래 대표의 이 말은 그건 대통령 뜻이고요, 당원들의 뜻을 제가 묻겠습니다. 이렇게 해석될 수도 있겠어요.◆ 김용민> 대통령님의 말씀의 해석은 조금 차치하더라도, 정청래 대표가 연임에 도전하면 안 된다는 여론이나 압박들은 분명히 존재하죠.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똑같습니다. 그건 당원이 결정하고 당원이 선택할 문제이다. 물론 바람직하냐 아니면 바람직하지 않냐에 대한 판단은 우리가 할 수 있지만, 그거 자체를 원천 차단할 필요는 없고 당원들이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게 길을 열어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정청래 대표가 연임을 도전하는 것은 본인의 정치적인 어떤 책임 혹은 정치적인 당원들에 대한 판단, 심판 이런 것들을 다 포함한 도전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나치게 안 된다고 얘기할 것은 아니라고는 보고 있습니다.◇ 박성태> 어차피 정청래 대표의 선택이고 그 몫이라는 말씀이시군요.◆ 김용민> 저는 그렇게 봅니다. 정청래 대표는 당 대표로서 좀 안 맞는 것 같아요라는,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의원님은.◆ 김용민> 글쎄요, 그렇게 해석하는 게 일반적인 해석일 수는 있겠죠. 아마 필요하면 대통령께서 해외 순방 성과를 당 대표를 포함한 당에 또 설명하는 시간을 따로 갖지 않으실까 그렇게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박성태> 일단 김용민 의원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대통령이 정청래 대표에 대한 약간 반감을 드러냈다는 해석에 대해서는?◆ 김용민>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까지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박성태> 개인적으로는요. 당 대표 출마 얘기를 묻도록 하겠습니다. 당 대표 출마를 고민하고 계신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출마하십니까?◆ 김용민> 아직 결정하지는 않았고요. 때로는 제가 나가면 정청래 대표가 오히려 안 된다, 정청래 대표가 당선되게 나가지 마라, 이렇게 오히려 저에게 압력을 행사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한데. 이걸 보고 두 분이 그래도 연대하는 것 아니냐 만약 당 대표에 나간 다면, 이렇게 보시는데 어떻게 보세요?◆ 김용민> 그거는 현재 전혀 정해진 건 없고요. 아마 제 메시지가 좋아서 정청래 대표도 바로 같이 올리신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박성태> 지금 사진입니다. 그리고 이재명 정부 이후에 다음 정부 민주 정부가 또 등장하면 당연히 이재명 정부에 대한 이어달리기를 하는 거죠.◇ 박성태> 앞서 말씀하신 당 대표 역할론, 제가 쭉 봤는데. 주제는 이렇게 돼 있습니다. 내란 청산은 아직 안 됐습니까? 어떻게 하자는 건지?◆ 김용민> 내란 청산에 대해서 아마 많은 국민들께서 너무 많이 얘기했으니까 좀 지겹다 이렇게 보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어요. 우리가 이 질문에 답을 해야 됩니다. 그런 것들을 포함한 것들을 해야죠. 헌재가 결정했는데.◆ 김용민> 사법적으로는 못 바꾸죠. 조희대 대법원장이 그러기는 쉽지 않을 거라는 게 민주당 내에서도 제가 중론으로 알고 있는데요.◆ 김용민> 이렇게 보셔야 됩니다. 대통령의 뜻과 사실은 김용민 의원의 뜻은 다른 것 같아요.◆ 김용민> 입법부에 다시 맡겨주셨고요. 이게 이번 전당대회에 저는 굉장히 중요한 쟁점이 될 거라고 봅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국민의 평가에 대해서는 저희가 당연히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되고요. 민주당 전당대회 출마를 고민 중인 김용민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용민> 감사합니다.



이 대통령, “방산 강국 한국, 캐나다 안보 기여 준비돼 있다”…잠수함 수주전 속 한·캐나다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장에서 양자 회담을 하고 있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다. 양 정상은 회담에서 국방·안보, 에너지, 핵심광물 등에서 전략적 양국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이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카니 총리는 “한국과의 협력 관계 형성을 중시하고 있다”며 “관련 사항을 지속 협의해 나가자”고 답했다. 양 정상의 만남은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최종 선정을 앞두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주목받았다. 양 정상은 양국 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2026 경향포럼]이재명 대통령 축사 전문

시대를 꿰뚫는 혜안으로 뜻깊은 공론의 장을 마련해 주신 경향신문 박종성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발제와 토론을 맡아주신 전문가 여러분께도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수십 년간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뒷받침해 온 자유주의 국제질서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속보]민주당 의원들, 잠실 시위 현장 방문…“부정선거” 시위대 반발에 돌아가

임오경·천준호·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부터)이 17일 6.3 지방선거 잠실 개표소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현장에서 시위대에 막혀 발길을 돌리고 있다. 여당 원내지도부인 천준호·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핸드볼 선수 출신 임오경 민주당 의원이 17일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중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현장을 찾았지만 시위대의 반발로 발길을 돌렸다. 천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은 시위대의 반발이 계속되자 발길을 돌렸다.



美법원, 웜비어 유족에 北관련 동결자금 260억원 지급 명령

미국 법원이 북한에 억류돼 있다가 사망한 고 오토 웜비어 유족이 제기한 북한 관련 동결자금 지급 소송에서 원고인 웜비어 유족의 손을 들어줬다.



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의회 원구성 '자율경선'으로 당론 확정

통합시의회에서 절대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이 같은 방식으로 원구성 기준을 당론으로 정하면서 초대 의회 운영 방향의 윤곽은 드러났으나, 소수정당의 반발도 예상된다. 17일 민주당 전남도당과 광주시당에 따르면 양 시도당은 전남 보성군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당선인 워크숍 당선인 총회를 열고, 통합특별시의회 원구성 관련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당선인들은 민주당 배분위원회의 당론 제안에 따라 시의회 원구성 관련 안건들이 상정·의결됐다. 민주당은 이번 총회에서 의장단, 원내대표, 상임위원장을 자율경선 방식으로 선출하기로 했다. 부의장은 전남 1명, 광주 1명을 선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했고, 원내대표는 의장·부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차기 의원총회에서 함께 선출하기로 했다. 초대 의장 후보군은 전남권 다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압축되는 분위기다. 특히 민주당은 이날 교섭단체 구성 기준도 10명 이상으로 정해 소수정당의 반발이 예상된다.



진보당 "전남광주 20조 지원, 시행령에 명시해야"

진보당 광주시당은 17일 입장문 내 "전남광주통합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에 재정 지원 계획이 전혀 담기지 않았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국힘, 선관위 외유성 출장 검경합수본에 고발…"업무상 횡령"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미디어법률단은 이날 선관위 소속 공무원의 몰디브 등 해외 휴양지 출장 의혹과 관련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고발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고발장에는 선관위 관계자들이 몰디브 대통령 선거 참관 목적으로 1천470만원을 지출한 것을 포함해 총 8천680만원의 예산이 방콕, 코타키나발루, 피렌체·베네치아 등 해외 출장에 쓰였다는 의혹이 포함됐다. 5선 김기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기획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또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은 즉각 사퇴해야 마땅하다"며 "그럼에도 버티기로 일관한다면 국민의 명령에 따라 탄핵을 해서라도 그 자리에서 내려오게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연욱 "전면 재선거는 정치적 구호…정점식 대응이 바람직"

정 의원은 "지방선거를 치르면서 현재 체제의 시스템으로는 안 되고, 보수가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는 민심을 봤다"고 말했다. 다만 "한 의원의 복당 문제도 광범위하게 논의돼야 한다"며 "복당의 데드라인을 정하거나 당장 복당해야 한다는 취지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이정우



'여의도 240배' 민통선 제한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종합)

국방부는 군사기지 및 시설별로 필요한 보호거리를 검토하고 최신 무기체계 등 실제 작전요소를 고려해 보호구역 범위를 최적화했다면서 여의도 150배 면적(450만㎢)의 제한보호구역을 해제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통제보호구역을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여의도의 90배)하고 제한보호구역에서 해제(150배)되는 면적을 합하면 여의도 면적의 240배에 이르는 역대급 규제 완화로 평가된다. 국방부는 지역별 지형여건과 작전계획 등을 검토한 결과 민통선을 군사분계선(MDL)으로부터 평균 약 6km 거리로 조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吳 "張리더십 타격, 수명다해"…국힘 일각 "張에 힘 모아줘야"

반장동혁측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서 장 대표 책임론을 재차 제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총의 주요 의제는 선거 소청 문제지만, 장 대표 거취 문제가 당내 최대 현안이라는 점에서다. 특히 반장동혁측은 장 대표가 참정권 이슈를 자신의 책임론에 대한 방패막이로 쓰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기도 하다. 현실적으로 최고위원 줄사퇴에 따른 지도 체제 붕괴 외에는 장 대표의 사퇴를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점에서다. 당권파는 이런 이유로 이날 의총도 소청 결정을 설명하는 데 주요 목적이 있고, 장 대표 사퇴를 촉구해온 의원들의 목소리를 한번 들어본다는 정도의 의미를 부여하는 분위기다. 지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통해 원내 처음 입성한 이진숙 의원은 YTN라디오에서 장 대표에 대해 "전혀 사퇴할 이유가 없다. 이 의원은 장 대표 체제에서 공천을 받았다. 이 때문에 당내에서는 이날 의총에서 장 대표 사퇴론이 예상과 달리 강하게 나오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많다. 장 대표가 버티기에 들어간 상황에서 압박 수위를 급격히 끌어올릴 경우 파열음이 커지면서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윤상현, '투표지 국조특위' 위원장 맡는다

김승수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원내수석 회동을 위해 운영위원장실로 향하고 있다. 5선 윤상현 의원이 위원장을, 선관위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서범수 의원이 특위에서도 야당 간사를 맡는다.



"잠실7동 제2투표소서 대기표 받은 12명 결국 투표 안해"

조 위원장 설명에 따르면 선거일인 지난 3일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선 투표용지가 떨어지자 현장 유권자들에게 대기번호표가 지급됐다. 투표를 마감하는 오후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한 유권자에게는 이 시각이 지나도 투표를 허용한단 규정을 고려한 조치였다. 하지만 대기표 17매가 회수되지 않자 선관위는 투표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했다. 하지만 남은 대기표 소지자 중 5명만 투표하고, 나머지 12명은 결국 투표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진상규명위는 이날도 오후 경기도 중앙선관위 과천청사에서 진상규명위 회의를 연다.



金총리 "해상풍력은 국가전략사업…선도지역 전남에 정책 지원"

김민석 국무총리는 17일 "해상풍력이 이제는 국가 전략산업이 됐다"고 강조했다.



경남교육청, 6·25 참전용사 故 지희영 하사 무공훈장 전수

지 하사는 전쟁 중 뚜렷한 무공을 세운 공로를 인정받아 화랑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다.



與도 잠실 개표소 찾아…"체육회 활동도 보장해야"

더불어민주당 (왼쪽부터) 임오경, 천준호, 전용기 의원이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방문했다.



'글로벌 기술 보안 스탠다드 강화' 방사청, 방산기술 보호 교육 가동

17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국내외 방산업계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의 기술보호 역량을 전방위로 강화하고 영내외 보안 인식을 대폭 제고하기 위해 이날부터 2026년 방위산업기술 보호 교육 과정을 본격화한다. 윤창문 방위사업청 국방기술개발보호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의 방위산업기술 보호 인식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실무 현장에서 즉각적이고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국어 교육 지원을 전방위로 확대해 국방 기술 보안 인프라의 교육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력한 정책적 의지를 피력했다. 해당 온라인 과정은 방위사업청 나라배움터 누리집을 통해 상시 수강이 가능하다.



[영상]中, 대형 틸트로터 드론 자유비행 시험…군사 활용 우려

중국이 대형 무인 틸트로터 드론 'R6000'의 자유비행 시험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처음 공개된 계류식 호버링 시험에서 한 단계 나아간 것입니다. R6000은 중국 항공기업 유나이티드 에어크래프트가 개발한 무인 틸트로터 드론입니다. 틸트로터는 헬리콥터처럼 수직으로 이착륙하면서도 프로펠러를 앞으로 기울여 고정익 항공기처럼 고속 전진 비행이 가능한 항공기 형식입니다. R6000은 현재 세계에서 개발 중인 무인 틸트로터 중 최대급으로, 공개된 제원상 최대 이륙 중량 6t급입니다. 이 드론은 미국 벨의 차세대 틸트로터 MV-75A 체이엔 II와 유사한 설계를 채택했습니다.



與 "국힘 선거소청은 장동혁 방탄용 부정선거 선동" 맹공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장 대표는 광기와 망상의 부정선거 선동에 혈안이 돼 있다. 당내 의견 수렴은커녕 국민 상식에 완전히 배치되는 온갖 음모론을 갖다 붙이면서 혹세무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황명선 최고위원은 "장 대표는 국민의 참정권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당 대표 자리를 지키기 위해 참정권 침해 사건마저 당 대표직 '방탄 소청'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본인의 당대표직을 지키기 위해 극단적 지지층 결집을 위한 거짓 선동, 재선거 주장을 하는 것은 국민의 참정권을 지키려는 청년들의 순수성도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천 수석부대표는 "먼발치에서만 보고 있지는 않겠다는 생각으로 왔다"며 "일차적으로 (시위대에) 호소해 협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동요한 청년 민심을 달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국힘, 탈모 건보적용 추진에 "매표성 포퓰리즘 접근 안돼"

"건보는 국민생명 최후 안전망…정은경, 자신없으면 내려오라" 국민의힘은 17일 보건복지부가 청년들의 탈모 치료에 건강보험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자 "선심성 포퓰리즘"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함인경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건강보험은 표를 얻기 위한 정치의 도구가 아니다"라며 "지금 건강보험 재정을 우선 투입해야 할 곳이 정말 탈모 치료냐"라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한정된 건강보험 재정은 인기 있는 곳이 아니라 가장 절실한 곳에 먼저 쓰여야 한다"면서 "건강보험의 우선순위는 표심이 아니라 생명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쇼츠]헬기처럼 떠서 고속비행…중국 6t 괴물 드론의 실체

중국이 대형 무인 틸트로터 드론 'R6000'의 자유비행 시험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처음 공개된 계류식 호버링 시험에서 한 단계 나아간 것입니다. R6000은 중국 항공기업 유나이티드 에어크래프트가 개발한 무인 틸트로터 드론입니다. 이 드론은 미국 벨의 차세대 틸트로터 MV-75A 체이엔 II와 유사한 설계를 채택했습니다.



국힘, 선관위 국조특위 위원장에 인천 5선 윤상현 의원 내정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들과 만나 "국민의힘 몫인 7명의 특위 위원을 내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위 야당 간사는 중앙선관위를 소관 기관으로 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야당 간사인 재선의 서범수 의원(울산 울주)이 맡는다. 박수민 의원은 조직관리·예산집행 부분을 면밀히 들여다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에 대한 국정조사를 45일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민통선 평균 2㎞ 북상…'여의도 150배' 軍보호구역 해제도 추진(종합)

국방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군사시설 규제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내년부터 접경지역 전반에 걸쳐 민통선 조정이 추진된다. 민통선은 고도의 군사활동 보장이 요구되는 군사분계선(MDL) 인접지역에서 군사작전상 민간인의 출입을 통제하기 위한 기준선으로, MDL 이남 10㎞ 범위 이내에서 지정되게 돼 있다. 민통선은 지형 차이 때문에 지역마다 다른데, 평균 MDL 이남 8㎞에 설정돼 있다. 강화·김포 등 서부전선은 민통선이 MDL 이남 1㎞까지 올라간 곳도 있지만, 양구·고성 등 산악지대가 있는 동부전선은 MDL 이남 10㎞까지도 내려가 있다. 다만 전 지역에서 일괄적으로 민통선을 2㎞ 북상하는 것은 아니며, 동부전선의 경우 MDL 이남 10㎞를 유지해야 하는 곳도 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또한 제한보호구역 기준 재설정을 통해 여의도 150배(약 450㎢) 규모의 제한보호구역 해체가 추진된다. 제한보호구역은 MDL 이남 25㎞ 범위 이내의 지역 중 민통선 이남 지역으로, 현재 접경지역 국토의 약 2천900㎢가 지정돼 있다. 민통선 조정과 제한보호구역 기준 재설정을 통해 해제·완화되는 보호구역 전체면적은 여의도의 240배 규모다.



[영상] 독·프 차세대 전차사업 '삐걱' 와중에 신형 전차 공개

카팡은 독일·프랑스 차세대 전차 공동 개발사업인 '주지상전투체계'(MGCS)가 지연되는 상황에서 노후화한 프랑스 레클레르 전차를 대체할 주력 전차입니다. 독일 전차인 레오파르트 2A8을 기반으로 한 차체에 프랑스제 120㎜ ASCALON 무인 포탑을 채택했습니다. KNDS는 2030년까지 카팡 시범 전차 제작을 완료할 예정인데요. 2040∼2045년 전력화를 목표로 독일 레오파르트2 전차와 프랑스 레클레르 전차를 동시에 대체하기 위해 2017년 시작됐습니다.



"음주 측정 기준치 초과했는데도 '오류'라며 공군 관제 업무"

또 적지 않은 공군 관제사가 규정을 어기고 업무 전에 음주 측정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에 따르면 공군 규정상 조종사·관제사는 업무 시작 전 음주 측정을 해 혈중알코올농도가 0.02% 이상이면 비행·관제 업무를 할 수 없다. 하지만 2025년 8월 한 달간 관제 업무를 수행한 관제사 6천21명(연인원) 가운데 음주 측정을 하지 않은 연인원이 2천236명(37.1%)에 달했다. 같은 해 2∼8월에는 음주 측정 기준치를 초과한 9명이 '측정오류' 등 사유로 그대로 관제 업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실제 2022년 7월∼2023년 6월 정비사 3명이 음주 운전으로 적발됐으나 추정 혈중알코올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상태에서 정비 업무를 수행한 사례도 있었다. 공군 전용 비행기지 내 항행 시설물의 안전 관리도 미흡했다.



연일 당원주권 강조하는 정청래…24일께 연임도전 공식화 가능성

앞서 정 대표는 지난 11일 페이스북에서도 '전현희·김남희 의원이 1인 1표제를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내용의 기사 제목을 직접 거론하며 "1인 1표제는 민주주의 그 자체다. 민주주의는 지켜져야 한다"며 자당 소속 의원을 '실명 저격'한 바 있다. 정 대표의 이런 발언을 두고 1인 1표제에 따른 민심 괴리를 보완해야 한다는 일부 의원들의 의견을 반박하며 강성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포석이 깔려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국회의원들이 당원 평가로 정치적 진로를 결정할 수 있다'는 발언은 전대 불출마를 압박하는 친명계를 향한 메시지로 읽힐 수 있다. 정 대표는 전날에도 "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당 운영은 당의 주인인 당원이 한다"며 당원 주권을 부각했다. ◇ 정청래, 24일 대표직 사퇴하며 연임도전 공식화 가능성…비당권파는 비판 정 대표가 전대 출마를 결심할 경우 오는 24일 대표직에서 사퇴할 것으로 보인다. 당헌·당규에 대표 연임 시 사퇴 시한을 별도로 규정하지 않고 있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2024년 민주당 대표 연임에 도전했던 전례가 있다. 오는 24일은 이번 전당대회 54일 전이자 전준위 구성 이틀 전이다. 정 대표가 연임 도전을 공식화하지 않는 가운데 당내에서는 정 대표의 불출마를 압박하는 목소리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이남오 함평군수 당선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해

17일 함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 전 후보 측 관계자 A씨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및 후보자비방 혐의로 이 당선인을 수사·처벌해달라는 고발장을 경찰·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각각 제출했다. 이 당선인은 이와 관련해 와 통화에서 "어떠한 상황인지 인수위원회로부터 보고받지 못했다"며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고발인 조사를 시작으로 고발장에 담긴 주장이 사실인지 수사할 예정이다.



한동훈, 복당 시동거나…'옛 친윤계 주축' 미래혁신포럼 가입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의원은 전날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회장으로 이끌고 있는 미래혁신포럼에 가입했다. 포럼 측은 새로 원내에 진입한 의원들에게 가입 의사를 물었는데 한 의원이 가입하겠다고 밝히면서 정회원 자격이 부여됐다. 모임에 속한 30여명의 의원은 대부분 국민의힘 소속으로 김 의원을 비롯해 친윤계 의원들이 다수다.



정청래 "친청-친석은 악의적 갈라치기…난 당원·개혁파"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6차 중앙위원회의에서 정청래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기품원·국기연·서울과기대 맞손 "연구역량 결합 방산 발전 시너지 시동"

군 인프라의 연구 역량과 자산을 유기적으로 공유함으로써 K-방산의 글로벌 신뢰성을 뒷받침할 차세대 전문 인재 양성 기틀을 확고히 정착시키겠다는 의지의 실현으로 풀이된다. 17일 국방기술품질원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서울과기대 청사에서 미래 국방기술 및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전격 체결했다고 전혔다. 이번 협약은 고도화된 무기체계 개발 환경에 부합하도록 기술 기획 및 품질 관리 전문 역량을 한층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방 안보 분야의 전문 핵심 기관들과 공학 분야 우수 대학이 손잡고 기술 혁신과 전문 인력 양성을 공동으로 도모한다는 점에서 군 관가 안팎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민주당 이기헌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 정청래 전당대회 불출마해야”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정청래 대표의 불출마와 함께 안정적인 전당대회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지금은 개인의 정치 여정보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우선에 둬야 할 때”라고 했다. 이 의원은 “집권 1년 차에 맞이한 전당대회에서 당과 정부가 갈등하거나 경쟁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향후 4년간 국정 운영의 동력은 심각하게 훼손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정근식 서울교육감 2기 시동…무상교육 등 공약 추진위 출범

6·3 지방선거를 통해 재선에 성공한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이 공약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2기 정책 추진에 시동을 건다.



"엔진이 두 개인 자동차는 없다"…정청래 정조준한 친명계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연임 도전 가능성이 거론되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향한 날 선 발언이 연이 쏟아지고 있다. 하나가 되자고 하면서 분열의 목소리를 낸다"고 비판했다.강 최고위원은 "엔진이 두 개인 자동차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며 "민주당에 필요한 건 하나의 엔진이다. 대통령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당이 하나가 돼서 제대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정 대표를 에둘러 비판했다. 이어 "당원은 영원하지만 당권은 유한하다"며 정 대표의 '정권은 짧다'는 발언을 겨냥했다.강 최고위원은 정 대표 지시로 출범한 6·3 지방선거 평가위원회에 대해서도 날 선 발언을 쏟아냈다.



부산시의회, 부산시·시교육청 2025 회계연도 결산 심사

먼저 시 결산 승인안의 내역을 보면 지난해 회계연도 예산 현액은 19조 4841억원이다. 세입 결산액은 19조 5798억원, 세출 결산액은 18조 7244억원으로 결산상 잉여금은 8554억원이다. 또 부산교육청의 예산 현액은 5조 7792억원이다. 세입 결산액은 5조 7805억원, 세출 결산액은 5조 4128억원으로 결산상 잉여금은 3677억원이다.



오세훈 "명태균은 함량 미달…엉터리 여론조사로 후원자 속여"(종합)

오 시장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피고인신문에서 명태균씨를 강하게 비판하며 여론조사 의뢰 및 비용 대납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그러면서 "명태균은 여론조사를 팔아 중앙정계 진출을 원했다", "지역구·성별도 맞지 않는 엉터리 여론조사를 들이밀었다"는 등의 주장도 폈다. 또 "여러 차례 선거를 치르면서 선거 관련 여론조사를 의뢰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며 "여론조사는 추이만 참고할 뿐"이라고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신문을 마무리한 뒤, 특검팀의 구형과 오 시장 측의 최후변론·최후진술이 이어지는 결심 절차를 진행한다. 취재진이 특검팀을 법왜곡죄로 고발할 것인지를 묻자 오 시장은 "재판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보고 검토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명씨는 보궐선거 전 오 시장과 7차례 만났으며 오 시장이 선거 때 "살려달라", "나경원을 이기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국조실장, 대학생 만나 "선관위 사태 재발 않도록 제도개선"

대학생들은 이 자리에서 선관위 개혁 방안 등 향후 진행 상황에 대해 정부 측에 지속적으로 설명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민주 부산시당, 18일 지방선거 당선인 대회…"열심히 일할 것"

당선인들은 부산 발전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하겠다는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휴대전화 압수당하자 상관 성추행범 고소한 20대…무고죄로 실형

A씨는 군 복무 중이던 지난해 6월 "상관 B씨가 엉덩이 등을 만졌다"며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 "철강산업과·대학정책과 신설"

박용선 경북 포항시장 당선인은 17일 "포항시에 철강산업과와 대학정책과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시의회 당선인 교례회 개최…7월 6일 제10대 의회 개원

강원 원주시의회는 17일 의회 모임방에서 제10대 원주시의회 의원 당선인 교례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 준비에 들어갔다. 의회사무국장은 "제10대 원주시의회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개원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원 원주시의회는 17일 의회 모임방에서 제10대 원주시의회 의원 당선인 교례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 준비에 들어갔다.



G7서 모디 인도 총리 만난 李대통령 "새로운 관계로 발전"

이 대통령은 "저와 모디 총리는 한국과 인도 간 경제·문화·사회 모든 면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을 새로운 관계로 발전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의회 원구성 당론 확정…소수정당 반발(종합)

통합시의회에서 절대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이 같은 방식으로 원구성 기준을 당론으로 정하면서 초대 의회 운영 방향의 윤곽은 드러났으나, 소수정당의 반발도 예상된다. 17일 민주당 전남도당과 광주시당에 따르면 양 시도당은 전남 보성군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당선인 워크숍 당선인 총회를 열고, 통합특별시의회 원구성 관련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당선인들은 민주당 배분위원회의 당론 제안에 따라 시의회 원구성 관련 안건들이 상정·의결됐다. 민주당은 이번 총회에서 의장단, 원내대표, 상임위원장을 자율경선 방식으로 선출하기로 했다. 부의장은 전남 1명, 광주 1명을 선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했고, 원내대표는 의장·부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차기 의원총회에서 함께 선출하기로 했다. 초대 의장 후보군은 전남권 다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압축되는 분위기다. 특히 민주당은 이날 교섭단체 구성 기준도 10명 이상으로 정해 소수정당이 반발하고 나섰다. 민주당 안대로 교섭단체 기준이 10명 이상으로 추진되면 비민주당 의원들은 모두 합쳐도 독자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없다.



정청래, ‘왜 지금 이재명 시계 차냐’ 보도에 반박…“가짜뉴스엔 법적 조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최근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가짜뉴스성 언론과 유튜브가 있다”며 “저의 손해를 넘어 당의 손해가 되기에 강력하게 법적인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웬만한 것은 제가 다 삭이고 참고 대응도 안 했다”며 “언젠가는 알아주겠지 하고 참고 그랬었다.



지방선거 끝낸 부산 여야, 조직 재정비…외연확장 시동

부산지역 여야가 6·3 지방선거를 거치며 어수선해진 조직을 다시 정비하고 외연확장을 위한 시동을 걸고 있다. 17일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5일 마감된 민주당 부산 지역위원장 공모에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지원했다. 부산 출신인 박 의원은 "낙동강 벨트를 사수하자는 지역의 요청을 받아 신청했다"면서 "시당 운영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상 지역위원장 공모에는 김부민 전 시의원 등도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박 의원과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단독]장발 경찰에 “공안” “알바” 음모론 난무하자···경찰청, 전국에 ‘용모 단정’ 공문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시작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17일 경찰들이 교대하고 있다. 경찰청은 준수사항으로 경찰공무원으로서 품위를 지키고, 원활한 현장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단정한 용모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잠실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장발과 염색 머리를 한 경찰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최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이어지고 있는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과정에서 일부 경찰관의 외모와 복장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앞서 시위 현장에서 근무하던 장발과 염색 머리를 한 경찰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했다.



[단독] 한성숙 총리 후보자 동생 카페, '李정부 소상공인 지원금' 수령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소유의 종로구 건물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한 후보자의 동생이 지난해 이재명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금'을 신청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한 후보자는 중기부 장관으로 지명된 상태였다. 한 후보자 동생의 카페가 지원사업 매출액 기준을 충족했더라도 사업의 취지에 어긋난다는 얘기다. 한 후보자는 부동산 4채를 포함해 200억원대 고액 자산가이며, 동생의 카페는 한 후보자 소유 건물에서 영업 중이다. 한 후보자가 올해 초까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점도 논란이다. 지난해 한 후보자 중기부 장관 인사청문회 과정에선 한 후보자와 동생의 이 건물 임대차 계약이 헐값이라는 지적과 함께 편법 증여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이에스더



李 '허니문 지지율' 끝났나…취임 후 '부정평가' 첫 우세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국정수행 '부정' 평가가 '긍정'을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국민의힘에 2주 연속 뒤진 것으로 조사됐다. 격차는 1.3%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지만 이 조사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선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정권 초반 기대감이 빠지는 가운데 지방선거 이후 여권 내부 책임론과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둔 계파 갈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지역별로는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았다. 서울에서는 부정평가가 51%를 기록했고 대구·경북과 충청권 등에서도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 "장동혁 지도부 이미 수명 다했다"[노컷브이]

오 시장은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사건' 1심 결심공판에 출석하면서 들과 만나 "이미 장동혁 지도부는 수명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리더십이 결정적으로 타격을 받았기 때문이다"고 직격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경남도·교육청·창원시, 옛 롯데백 마산점 공공 활용 논의 착수

점검 참여자들은 건물 구조, 공간 활용 여건 등을 살피면서 산하기관 이전을 포함한 교육·문화·공공 기능을 연계한 복합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군차량에 비치된 소화기로 차량 화재 진압한 육군 장병

군 차량으로 이동 중이던 육군 장병이 차량 화재를 발견하고 진압했다.



선관위 국조특위원장에 국힘 윤상현…"무너진 신뢰 회복"

국민의힘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7일 이 같은 인선 결과를 설명하면서 "본인들의 자원을 (먼저) 받았다"며 "간사 위원인 서 의원은 행안위에서 활동하며 관련 내용을 상당히 많이 파악하고 있고 김은혜 의원은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선관위의 부실한 선거 관리와 제도 개혁을 얘기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위를 이끌게 된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사실을 확인하고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목적이어야 한다"며 "이제는 개별 사건의 진상 규명을 넘어 선거관리 시스템 전반을 점검하고 개혁해야 할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국민의힘 몫인 7명의 특위 위원 가운데 야당 간사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소관 기관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야당 간사인 서범수 의원(울산 울주군)이 내정됐다.



정청래 '친청·친석' 계파론 반박…"민주당은 모두 친명"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해 물건을 책상에 떨어뜨린 한정애 정책위의장을 미소 지으며 바라보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제기되는 당내 계파론에 대해 “악의적 갈라치기”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는 무슨 계파로 명명되는 것을 반대하고 싫어한다. 그는 “8·17 전당대회부터 1인1표제가 처음으로 시행된다”며 “1인1표제가 시행되면 당내 계파가 소멸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근식 2기 공약추진위 출범…"서울교육 도약하는 4년 될 것"(종합)

"국가책임 기본교육 정교화해야"…위원장에 김재형 전 대법관 6·3 지방선거를 통해 재선에 성공한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이 공약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2기 정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서울시교육청은 17일 용산구 청사에서 정 교육감의 공약추진위원회인 '배움이 행복한 서울교육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 서울교육 방향 수립과 공약의 정책화를 양대 과제로 삼은 공약추진위원회는 다음 달 30일까지 정 교육감의 5대 핵심 공약과 세부 공약을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으로 풀어 나갈 예정이다. 위원장에는 대법관 출신인 김재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부위원장에는 함영기 전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이 위촉됐다. 총인원은 180명이다.



李 대통령 귀국 D-1, 정청래 또 패싱?…與 "아직 靑 연락 없어"

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의 귀국을 앞두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귀국 행사 참석 여부에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어 "아마도 소통을 할 것"이라며 "오늘까지는 소통할 것이다. 결과가 나오면 말하겠다"고 했다.정 대표는 지난 9일 이 대통령 출국 당시 환송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반대로 참석이 불발될 경우 당청 갈등설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김희선



"대구는 집값 싸니까" 추경호 '최저시급' 발언 뒤늦게 도마..."왜 빵으로 주지?"

당시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는 지역 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대구 경제가 어려운 건 단순히 경기 문제가 아니라 오랫동안 누적된 구조적 사안"이라며 "산업의 판을 완전히 바꿔야 청년들이 바라는 일자리가 나온다"고 말했다. 청년 창업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추 후보는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는 도시 시스템을 갖춰야 하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한 학생은 "대구는 알바생 절반이 최저시급을 받지 못한다"며 고질적 노동법 위반 대책이 뭔지 물었다. 그는 "왜냐. "대구 시내버스는 서울보다 교통비 덜 받나요?" "지방에 산다는 이유로 내 노동가치까지 차등 취급 당해야 하는 건가" "추경호 본인부터 최저임금 받아라" "대구는 10만원이면 월세 살 수 있나요?" "망언 중에 망언이다" "전직 경제 부총리가 할 소린가" 등의 비판적 댓글이 연이어 달렸다.



경남경찰 직협 "잠실 개표소 시위대, 경찰관 모욕행위 중단하라"

이어 "경찰은 가중되는 현장 치안 부담 속에서도 국민을 위해 집회·시위 관리 현장에 동원돼 헌신하고 있다"며 "도를 넘은 일부 시위대의 이성적인 태도 변화와 경찰 지휘부의 단호한 대책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서울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경찰 직장협의회 전현직 회장단'이 일부 시위대를 향해 현장 경찰관 모욕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시위대는 정당한 공무를 수행 중인 경찰관을 향한 허위사실 유포, 신상 털기, 모욕 및 폭력을 즉각 중단하고, 경찰 지휘부는 정당한 집회는 보장하되 현장 경찰관의 보호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李대통령, G7서 호르무즈發 에너지 공급망 대응 논의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행사장에 도착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글로벌 경제 불균형 완화와 에너지·핵심광물 공급망 회복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경제 불균형을 완화하고 세계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李대통령 "AI 혁신, 민간 역할 중요…모두의 성장 도구 돼야"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마지막 세션에서 인공지능(AI)을 모두를 위한 포용적 성장 도구로 삼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낸다. 주요 AI 디지털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하는 자리에서 AI 혁신과 안전, 사이버안보를 아우르는 정부와 기업 간 협력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오찬에는 G7 회원국 및 초청국 정상 외에도 주요 AI 디지털 기업 CEO들이 참석한다. AI 안전 문제도 주요 메시지로 다뤄진다.



李대통령, G7 확대회의서 '에너지·핵심광물 공급망 회복' 논의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불균형 성장이라는 세계 공통의 도전 과제 해결 모색을 위해 각국이 대립보다는 조화롭고 우호적인 방식으로 해법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더불어 핵심 광물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소개하고 이를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힐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곧이어 G7 정상회의 마지막 세션인 업무오찬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AI 혁신 촉진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강조하는 동시에 AI 혜택을 골고루 확산시키기 위한 정부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평창군, 나라사랑 음악회 개최…보훈가족·군민 340여명 참여

평창군보훈단체협의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7일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3회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했다.



[속보]‘여론조사비 대납’ 오세훈 서울시장에 징역 1년6개월 구형···오 “검사들에 떳떳하냐 묻고싶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명태균 여론조사 대납 의혹’ 사건 1심 결심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 결과를 받은 뒤 후원자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세훈 서울시장이 징역 1년6개월을 구형받았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사업가 김한정씨에게는 각각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은 ‘정치적 수사·기소’라는 오 시장의 주장도 반박했다. 오 시장은 최후진술에서 무죄를 주장하며 특검이 정치적 수사·기소를 했다고 비난했다. 오 시장은 검찰이 사건 결론을 내릴 수 있었지만 정치적 판단에 따라 특검에 사건을 넘겼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재판장님 저는 실체적인 판단을 받고 싶다”며 “정치인 오세훈은 국민께 떳떳해야 한다.



정점식 "'국힘 보좌관 폭행' 경찰 간부·서울경찰청장 경질해야"

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서울경찰청 경비부장이 우리 당 보좌진의 팔을 비틀고 목덜미를 잡는 폭행을 저질렀다"고 재차 주장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 사태에 대해 피해 당사자와 국민의힘에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라"고 촉구했다. 이 과정에서 서울경찰청 경비부장이 의원 보좌진을 상대로 물리력을 사용했다는 논란이 전날 제기된 바 있다.



[단독]"누구든 들어가면 선거법 위반?" 선관위 유권해석은[노컷체크]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한 시위 참가자가 대한체육회 등 입주 단체 관계자들의 진입을 막아서고 있다. 박종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13일째 '봉쇄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개표소에 아무도 들여보내선 안 된다"는 주장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지난 16일(화)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한 전 로스쿨 교수 A씨는이라고 주장했다. 선거 쟁송 절차를 명시한 선거법 219조에서도 '당선인 결정일'을 기준으로 선거소청 등을 제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선관위 직원들이 모든 선거 관련 서류들을 안전하게 보관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그는 "선거 때 생산된 모든 서류는 안전하게 보관·관리돼야 하며, 선거 결과에 이의가 있는 선거인이나 낙선자가 추후 선거 쟁송을 제기할 때 필요한 증거로 쓰인다"고 설명했다. 현재 핸드볼경기장 내부에는 투표함 약 380개가 그대로 놓여 있는 상태다.지난 16일(화) 핸드볼경기장 내부 출입을 막았던 '성조기 치마' 여성 또한 "투표지 보존"을 주장했다.



음주기준 넘고도 '측정오류'라며 공군 관제 업무…감사원 "항공안전 저해"

감사원은 공군참모총장에게 "안전하고 원활한 항공작전과 운항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조종사와 관제사, 정비사 등 항공 종사자의 업무 전 음주측정을 철저히 하도록 하고, 음주측정을 실지 않거나 통과하지 못한 자에 대해서는 근무배제 등 관리 감독 업무를 철저히 하도록 주의를 요구"했다. 공군 관제사 10명 중 3명 이상이 업무 전에 음주측정을 하지 않고 있으며, 실제 음주 기준치를 넘고도 관제 및 장비 업무를 한 사례도 확인됐다. 그런데 감사원의 확인 결과 지난 2025년 8월 관제업무를 수행한 관제사 연인원 6021명 중 음주측정을 하지 않은 연인원이 2236명, 3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동훈 "보수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책임"…장동혁 정조준

비공개 때 다 말하자"고 했다. 그럼에도 송 의원은 물러서지 않고 "우리 당이 대내외적으로 불통에 빠져있다"고 지적했다.이에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은 "최악은 무슨 최악이냐. 본인 발언만 하시라"며 반발했고 의원총회는 곧바로 비공개로 전환됐다.김희선



‘투표용지 부족’ 헌법소원 1건 각하…“해당지역 거주민 아니라 관련성 부족”

17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헌법재판소는 시민 A씨가 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위헌 확인’ 헌법소원 사건을 전날 사전심사 단계에서 각하했다. 각하는 청구 요건을 갖추지 못했을 때 경우 본안 심리를 하지 않고 재판을 끝내는 결정이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나머지 헌법소원 3건은 아직 사전심사가 진행 중이다.



[속보] 靑 "李대통령 귀국 환영행사에 정청래·김민석 참석"

기업들의 이상 주가 흐름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주로 다룹니다. 《한국예탁결제원》 등 다수의 금융기관에 기고를 해왔습니다. 코너에서 독자들에게 투자 알짜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속보] 청와대 “내일 이 대통령 귀국 환영 행사에 김민석·정청래 참석”

청와대가 18일 열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귀국 환영 행사에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지난 9일 출국해 18일 귀국한다.



정동영 "한반도문제 당사자는 남북…주변국이 이를 압도해 비극"

통일부 평화자문단 4차 회의…자문단 "韓-EU성명, 평화공존 기조와 불일치" 지적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한반도 문제에서 당사자는 남과 북이나 주변국이 이를 압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정 장관은 "(김정일과) 장시간 여러 의제로 대화했지만 한마디로 얘기하면 '당사자는 우리'였다. '주변국은 주변국이고 우리 운명은 우리가 정하는 것이니 통 크게 합시다'라고 했다"며 "김정은 국무위원장 시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는 남과 북이고 이는 상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변국은 변수일 뿐인데 지금은 변수가 상수를 압도하고 있다. 이것은 비극"이라고 말했다. 이날 자문회의에 참석한 각계 전문가들은 이런 한·EU 공동성명 내용이 현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기조와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세종시 예산 절벽' 시의원 비판에 시 "의회서 심의·의결"

해당 시의원, 당선인 인수위 대변인…세종시, 당혹 속 반발 기류도 4기 세종시의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이 국민의힘 소속 최민호 시장이 이끈 4기 세종시정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 시 산하기관의 전기료와 수도료 등 필수 경비를 8월까지만 편성했다. 이 의원은 "기관 운영비 부족 등의 이유로 '임금체불'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까지 거론했다. 시가 편성한 예산안을 민주당이 다수당인 4기 세종시의회가 심의·의결했으면서 인제 와서 책임을 떠넘긴다는 것이다. 더욱이 이 의원은 4기 시의회 후반기 예산결산위원장을 맡았기 때문에 현재의 재정 위기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는 불만의 소리도 나온다. 세종시는 지난해부터 지속해 보통교부세 산정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해왔다.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 개통 3~4년 지연 전망···박찬대 “인천시 은폐 의혹”

서울지하철 7호선을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까지 연장하는 청라연장선 개통이 애초보다 3∼4년 미뤄질 전망이다. 특히 인천시는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시민에게 공개하지 않고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 1단계 구간(석남역∼청라국제업무단지)은 2030년, 2단계 구간은(청라국제업무단지∼청라국제도시역)는 2033년쯤 개통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민선 8기 유정복 인천시장은 청라연장선 개통 시점을 1단계는 2027년, 2단계 2029년이라고 밝혔다. 인수위는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이 애초보다 3∼4년쯤 개통이 늦어지는 것은 조성공사 차질과 전동차 납품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청래·김민석, 18일 李대통령 귀국 환영행사 참석한다

뉴시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가 오는 18일 이재명 대통령 귀국 환영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한 유럽 순방 일정을 마치고 18일 귀국할 예정이다. 민주당에서는 정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문정인 “자유주의 국제질서 쉽게 저물지 않아…한국이 중견국 대화 이끌어야”[2026 경향포럼]

문 교수는 흔들리는 자유주의 국제질서를 개선하기 위해 미국·중국과 긴밀한 협력을 전제로 한 “중견국 연합이 필요하다”며 한국의 주도적 역할을 주문했다. 문 교수는 자유주의 체제를 만든 미국이 이 체제를 허무는 데 앞장서는 역설을 짚었다. 문 교수는 “미국은 자유민주주의라는 미국적 가치의 확산이 아니라 배타적이고 반이민적인 것을 추구하는 편협한 자국주의 중심의 가치를 공유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교수는 중국이 미국을 경제·군사적 측면에서 위협해 미국이 자유주의 국제질서를 깼다는 주장에는 선을 그었다. 문 교수는 국제질서와 규칙을 위반하는 국가가 늘어나는 상황을 우려하면서도 “단순하게 자유주의 국제질서가 무너지고 새로운 시대가 올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 교수는 중견국 연합을 위해 “지도적인 국가가 필요하다”며 한국의 역할을 언급했다.



한동훈, 친윤계 주축 포럼 가입…복당 시동 걸었나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옛 친윤계 의원들이 주축을 이룬 국회의원 연구모임에 합류했다. 대부분 국민의힘 소속이며 김 의원을 비롯한 친윤계 의원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다만 최근에는 친한계 등 다른 계파 의원들도 참여하면서 과거보다 계파 색채가 옅어졌다는 평가도 있다.정치권에서는 한 의원의 포럼 가입을 복당 행보와 연결해 보는 시각이 나온다.



'환송 불참' 정청래, 李 귀국길 마중 나선다…당청 갈등 봉합 신호?

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유럽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멜스부르크 군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에서 내려손을 흔들고 있다.



한동훈, 복당 시동거나…옛 친윤계 주축 '미래혁신포럼' 가입(종합)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의원은 전날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회장으로 이끌고 있는 미래혁신포럼에 가입했다. 포럼 측은 새로 원내에 진입한 의원들에게 가입 의사를 물었는데 한 의원이 가입하겠다고 밝히면서 정회원 자격이 부여됐다. 한 의원 측은 "포럼은 김기현 의원실에서 요청이 와서 한 의원이 기쁜 마음으로 가입한 걸로 안다"고 전했다. 지난해 1월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 의원은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거듭 복당 의사를 밝혀왔다. 다만 한 의원은 이날 부산 지역구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져 만남이 불발될 것으로 보인다.



제13대 경남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에 재선 김경수 당선인 선출

경남도의회 민주당 당선인들은 17일 민주당 경남도당에서 총회를 열어 김 당선인을 13대 의회 전반기 대표의원으로 추대했다. 김 당선인은 11대 의회에 진출한 후 12대 의회를 건너뛰고 4년 만에 재선에 성공했다.



육군 36사단, 참전용사 부대 초청 감사·예우…보훈 문화 앞장

행사는 군악대 환영 연주를 시작으로 감사 편지 낭독 등 기념식과 군악대 연주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1600조 규모 국민연금, 복지부 중심 운용 체계 개편해야"

국민연금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보건복지부에 집중된 권한 구조를 개편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어 "국민연금이 가입자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장기 투자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독립성과 전문성, 책임성을 높이는 방향의 지배구조 개혁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제를 맡은 이창민 경제개혁연구소 소장은 대통령실 산하 독립 기금운용위원회 설치, 국민연금 기금운용공사 설립, 현행 체계 내 기금운용위원회 상설화 및 전문성 강화 등을 국민연금 지배구조 개혁안으로 제시했다. 이 소장은 "누가 결정하고 누가 책임지는지를 명확히 하는 방향으로 지배구조를 개편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연금의 적극적인 수탁자 책임 수행을 독려하기 위해 의결권 행사와 주주권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도 했다. 노동계는 가입자 대표성 강화를 주문했다.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와 수탁자 책임 활동 확대를 두고도 온도차가 나타났다. 국민연금의 독립성 강화 방안을 두고도 의견이 엇갈렸다.



이준석 "조민과 왜 결혼했냐고 따지더라"…지하철서 황당 경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그는 "어느 날 지하철에서 어떤 어르신이 '이준석 씨 왜 당신은 조민 씨와 결혼 했냐'고 따져 '아닙니다'고 했더니 '유튜브에서 봤다. 거짓말하지 말라'고 이렇게 오히려 화를 내더라"고 했다.조민 씨는 앞서 2024년 8월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 대표는 미혼이다.이 대표는 학력과 가족 관련 허위 주장도 언급했다.



金총리 "포스코, 전기로로 글로벌 철강산업 탄소중립 선도할 것"

김 총리는 이날 전남 광양시에서 열린 포스코 광양제철소 전기로 준공식 축사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광양제철소의 전기로 준공은 단순한 설비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탄소 다배출 산업에서 친환경 산업으로 진화하는 철강 산업의 미래를 상징한다"며 "포스코가 글로벌 철강산업의 탄소중립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포스코 창업 이후의 애국과 혁신의 정신이 지금도 면면히 이어 내려와서 오늘 이 자리에도 이어지고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기호 의원 "민통선 조정 환영…수년간 필요성 주장 결실"

특히 주민들의 실질적인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지면서 지역경제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직 9급 공채 20일 실시…14만명 지원, 경쟁률 6.1대 1

직군별로 보면 행정직군은 1만4530명 선발에 9만7074명이 지원해 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과학기술직군은 8860명 선발에 4만4472명이 접수해 경쟁률이 5대 1이었다. 지역별로는 세종특별자치시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세종은 76명 선발에 953명이 지원해 12.5대 1을 기록했다. 반대로 충청북도는 1253명 선발에 5407명이 지원해 4.3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 연령은 20대가 가장 많았다.



조국 "민주당·혁신당, 연대와 통합 강화해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7일 광주를 찾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연대와 통합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 전 대표는 "2028년 총선이 매우 중요하고, 2030년 대선도 중요하다"며 "민주정부 5기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주당과 광주에서는 경쟁했지만 크게 봐서 같은 진영에 있다"며 "연대와 통합의 정치를 강화해야 2028년도 이기고, 2030년도 민주정부 5기가 창출된다고 본다"고 밝혔다.



[무안소식] 전남농협, 참전유공자에 농산물꾸러미 전달

농협전남본부는 17일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전남서부보훈지청에서 참전유공자를 초청해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靑 "李대통령 내일 귀국 행사에 金총리·정청래 참석"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7일 언론 공지에서 "이 대통령의 귀국 환영 행사에는 국무총리, 행안부 차관 등 정부 인사와 당대표·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유럽 순방을 마치고 18일 귀국하는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입국 환영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대통령이 지난 9일 유럽으로 출국할 당시에는 환송 행사에 정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지도부는 참석하지 않았으며, 김 총리를 포함한 정부 측 인사들만 모습을 드러냈다.



[게시판] 통일부·농촌진흥청 '제2차 한반도 농업포럼' 개최

통일부와 농촌진흥청은 17일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사례를 통해서 본 남북 농업협력의 과제와 시사점'을 주제로 제2차 한반도 농업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정부·학계·민간단체 전문가들이 참석해 남북 농업협력 과거 사례를 분석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통일부와 농촌진흥청은 17일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사례를 통해서 본 남북 농업협력의 과제와 시사점'을 주제로 제2차 한반도 농업포럼을 개최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 인도·우즈벡 방문…정부혁신·재난안전 협력 논의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7일부터 24일까지 인도 뉴델리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방문해 정부혁신, 재난안전, 디지털정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인도에서는 공공행정 협력 양해각서 체결과 재난복원인프라연합 가입을 추진하고,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디지털정부 협력센터를 열어 한국형 공공행정 협력을 확대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인도 방문은 지난 4월 한-인도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관위 국조특위 위원 18명 내정…위원장에 국힘 윤상현

특위 활동 기간은 45일이다.국민의힘은 이날 5선의 윤상현 의원을 특위 위원장으로 내정했다. 야당 간사는 서범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야당 간사인 재선의 의원이 맡는다.국민의힘 측 위원으로는 김은혜, 박수민, 신동욱, 주진우, 최보윤 의원이 참여한다.민주당에서는 윤건영 의원이 여당 간사를 맡는다.



李대통령 내일 귀국…정청래도 마중나간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8일 유럽 순방에서 귀국한다.



경찰,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피습 자작극 의혹' 수사

부산 금정경찰서는 정 후보가 지난 4월 선거 유세 중 음료 투척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 사건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선거 다음 날인 지난 4일 정 후보 캠프로 사용된 사무실을 압수 수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 후보에 대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허위사실 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확인하고 있다. 정 후보 캠프는 당시 정 후보가 음료를 피하려다 넘어져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뇌진탕과 근좌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사청 "광주 원스톱지원센터 가동, 지역 방산 생태계 확대"

정부가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진입 장벽에 부딪혔던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을 위해 현장 밀착형 종합 지원 인프라를 전격 가동하며 호남권 방위산업 생태계의 질적 고도화에 착수했다. 판교, 구미, 창원에 이어 호남 권역에 거점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중심의 방산 혁신 기틀을 마련하고 K-방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지방정부와 함께 견인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방위사업청은 17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중소 및 벤처기업에 대한 현장 밀착형 종합 지원 서비스를 전방위로 확대하기 위해 이날 광주 방산기업 원스톱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투표지 부족 국조특위 여야 인선 완료..위원장에 국힘 윤상현

뉴시스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불거진 투표지 부족 사태를 조사하기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이 17일 마무리했다. 가칭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맡는다. 여야는 이날 특위 위원 명단을 확정했다.



선거 소청·장동혁 거취 논의한 野..시작부터 충돌

뉴스1 6·3 지방선거에 대한 선거 소청과 장동혁 대표의 거취 문제를 둘러싸고 국민의힘이 반으로 갈라졌다. 당권파는 전국 전역인 16개 지역에 대해 선거 소청을 제기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또 비당권파는 장 대표가 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재차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개혁 성향 의원 모임인 '대안과 미래'가 장 대표의 거취와 선거 소청에 대해 총의를 모아야 한다고 요구하면서다. 앞서, 장동혁 지도부는 지난 15일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투표용지 부족·선거인 명부 누락 사태가 발생한 서울·경기·인천·부산·울산·광주전남과 충북에 대해 선거 소청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 역시 "장동혁 지도부는 이미 수명이 다했다"고 직격하면서, 장 대표의 사퇴를 에둘러 요구했다. 장 대표는 전국 16개 지역에 대해 선거 소청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정부, 배달라이더 사고감축 논의…국조실장 "위험요인 면밀점검"

정부는 17일 오후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배달 라이더 안전사고 감축 관련 관계부처 회의'를 열어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해군 1함대-동해해경청 소화·방수 훈련…군경 합동 대응 강화

해군 제1함대사령부 제1훈련전대는 17일 동해 군항 육상훈련장에서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경비함정 승조원들을 대상으로 소화·방수 훈련을 지원했다.



[2026 경향포럼]박종희 교수 “AI와 자유주의 질서 쇠퇴가 만나면 핵확산·민주주의 후퇴 위험”

박 교수는 특히 교차점에서 벌어질 세 가지 파괴 가능성에 주목했다. 군사 AI는 적대국의 공격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맞게 AI 알고리즘을 조정한다면 거짓 경보가 폭증해 오인으로 인한 확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AI가 핵확산을 가속할 수 있다고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AI 시대에 경제 불평등이 사회적 균열로 이어지면 자유주의 질서를 떠받치던 민주주의가 후퇴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



“흔들린 자유주의 질서…주체적 결정과 협력하는 자세 필요”[2026 경향포럼]

이날 좌담엔 샤를 미셸 전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빌라하리 카우시칸 전 싱가포르 외교부 차관,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가 참여했다. 미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를 과소평가했다”고 말했다. 문 교수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했고, 미국은 이란을 이기지 못했다”며 “미국이 아무리 강국이라도 원하는 것을 다 가질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힘을 남용해 재앙적 결과를 낳았고 미국의 국익을 해쳤다”고 말했다. 미셸 전 의장은 “미국은 지금 일방주의로 가고 있다”며 “다양한 국제 분쟁 해결 기구가 있지만 미국은 이 기구를 끊임없이 반대하고 고치려했다”고 말했다. 카우시칸 전 차관은 “모든 국가는 주권이 있고 주체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가치와 이익을 스스로 방어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우시칸 전 차관은 탄탄한 안보를 강조했다. 그는 “다자간엔 반드시 억제력이 있어야 한다”며 “현재 유럽에서 핵 억지력을 가진 국가는 프랑스뿐”이라고 말했다. 카우시칸 전 차관은 이어 “한국과 일본도 언제쯤이 되면 미국에 의존하지 않고 핵을 보유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미셸 전 의장은 EU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사례로 들었다. 미셸 전 의장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EU는 빠르게 의사결정을 내리고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했다”며 “이는 게임체인저 역할을 했다”고 자평했다. 미셸 전 의장은 “단순한 수사학이 아니라 이제 유럽은 조금 더 자기 이익 중심으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문 교수는 자유주의와 동맹 등의 가치를 이데올로기화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미셸 전 의장은 “한국 정부에 조언할 위치는 아니다”라고 전제한 뒤 “한국 국민과 정부는 스스로 결정할 혜안이 있다”고 말했다. 미셸 전 의장은 신뢰라고 답했다. 카우시칸 전 차관은 용기를 키워드로 꼽았다. 카우시칸 전 차관은 “행위의 주체성을 가지고 정치적인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교수는 진실이라고 말했다. 문 교수는 “진실을 위해 경향신문이 진정한 뉴스를 지켜주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 구성 '與 데드라인' 도래...법사위·정무위 두고 막판 힘겨루기

뉴스1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 주도권을 쥔 더불어민주당이 제시한 데드라인이 목전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여야는 법제사법위원회 운영권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 당초 제시한 18일 내 협상 타결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도 나온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이 제시한 원 구성 협상 마감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 간 원 구성 협상 진척 정도는 안갯속이다. 법사위 운영권을 두고 여야 간 힘겨루기가 길어지면서다. 집권 여당인 민주당은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의 대전제를 법사위 운영권 사수로 내세우고 있다. 여기에 더해 주요 경제 상임위 배분 여부도 원 구성 협상 국면에서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여야, 선관위 국조특위 구성 완료…위원장에 국힘 윤상현(종합)

민주당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를 지낸 재선 윤건영 의원이 여당 간사를 맡았다. 국민의힘에서도 행안위 간사인 재선의 서범수 의원이 야당 간사로 이름을 올렸다. 비교섭단체에서는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개혁신당은 이준석 의원이 참여한다. 여야는 오는 18일 오후 본회의에서 특위 위원 인선을 포함한 국정조사 계획서를 처리할 방침이다. 국정조사 세부 계획은 여야 간사 간 협의로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



잠실 봉쇄 시위 찾았다 발길 돌린 민주당…“사적 검문·시설 점거 멈춰야”

임오경, 천준호,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부터)이 17일 6·3 지방선거 서울 송파개표소였던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진입하려다 봉쇄 시위 중인 시민들에 막혀 되돌아가고 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서울 송파구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13일째 이어지고 있는 17일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시위 현장을 찾았지만 봉쇄 해제 방안을 중재하지 못 하고 발길을 돌렸다.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시위대를 향해 시위 현장의 불법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시위 참가자들은 이들을 향해 야유를 보내거나 “부정선거 재선거” 등 구호를 외쳤다. 민주당 의원들이 지도부 차원에서 시위 현장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주당은 시위 현장 시설 점거 등 불법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혜경 여사, 페라리 회장 만나자 "아, 제가 좋아하는"

이 대통령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6박 7일 이탈리아로그' 영상. 존 엘칸 페라리 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환하게 웃는 김혜경 여사. 이에 참석자들이 다시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해당 장면은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 일정을 담은 브이로그 형식의 영상에 포함돼 공개됐다. 이 대통령은 8박 10일간의 유럽 순방 일정을 마치고 18일 귀국할 예정이다.김연지



안규백 "광주 軍공항 이전 조속 추진…이전부지 투명하게 선정"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7일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이 원활하고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들은 적극 협력해달라"고 밝혔다.



경찰,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피습 자작극 의혹' 수사(종합)

6·3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중 습격당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자작극 가능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정 후보가 지난 4월 선거 유세 중 음료 투척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 사건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선거 다음 날인 지난 4일 정 후보 캠프로 사용된 사무실을 압수 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후보 캠프는 당시 정 후보가 음료를 피하려다 넘어져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뇌진탕과 근좌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관계자는 "사건 경위와 관련한 자료 등을 확인하고 있다"면서 "수사를 시작하게 된 단서나 구체적인 수사 결과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는 정 후보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으나 받지 않았다.



이준석, 특검 '吳에 징역' 구형에 "무죄 예상…기소자체가 목적"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7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여론조사비 대납'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한 데 대해 "무죄를 예상한다"고 말하면서 국민의힘 소속 오 시장을 옹호했다. 이 대표는 "저는 직접 특검의 수사를 받아봤기 때문에 내용을 잘 안다"며 "같은 여론조사 의혹의 정점에 있던 김건희 여사조차 1심과 2심에서 연달아 무죄를 받았다"고 적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오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결심 공판 직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특검은 기소 자체를 목적으로 운영됐기에 구형도 관성적으로 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북한단신] 베트남 공안부 대표단 귀국

르엉 땀 꽝 베트남 공안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베트남 공안부 대표단이 16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세계 급혈자의 날'(세계 헌혈자의 날)을 즈음한 행사가 16일 보건성 수혈원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전했다. 르엉 땀 꽝 베트남 공안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베트남 공안부 대표단이 16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李대통령 출국 행사 불참한 정청래, 내일 귀국행사 참석(종합)

정 대표는 한병도 원내대표와 함께 이 대통령을 맞이할 예정이다.



[여의도 앨리스] ‘패싱 논란’ 정청래, 대통령 귀국 환영 행사엔 참석…왜?

지난 9일 출국 환송식 때 정 대표가 초청받지 못한 데 따른 논란이 커지자 청와대가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 대표는 이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유럽으로 출국한 지난 9일 공항 환송식에 초대받지 못했다. 정 대표는 취임 후 처음으로 불참한 반면 김 총리는 처음으로 참석했다. 정 대표는 같은 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 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다”고 말했다. 정 대표의 강경 노선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됐다. 청와대가 이번 귀국 환영 행사에 당권 주자인 정 대표와 김 총리가 나란히 참석한다고 공개한 것은 당·청 갈등 논란 확산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6·3 지방선거 격전지 패배를 두고 정 대표의 강경 노선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반면, 정 대표 측은 김 총리 책임론을 제기했다.



5대 창원시의회 첫 여성 의장 탄생 예고…국힘, 이해련 추대

거대 양당 의장단 구성 시동…국힘 '싹쓸이'·민주 '의석 배분' 시도 전망 오는 7월 출범할 제5대 통합창원시의회에서 첫 여성 의장 배출이 확실시된다. 17일 취재를 종합하면 5대 의회에 입성하는 국민의힘 창원시의원들은 지난 16일 의원총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 후보에 원내 최다선인 이해련 의원을, 부의장 후보에 구점득 의원을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 의원의 의장 당선은 의석수 현황 등을 고려할 때 확실할 것으로 전망된다. 5대 의회는 국민의힘 23명, 민주당 21명, 진보당 1명으로 구성됐다.



[영상] 독일 라인메탈, 컨테이너형 자폭 드론 군집 발사체계 공개

컨테이너 1개에는 라인메탈의 FV-014 배회탄 18발이 탑재됩니다.



이준석 "오세훈 무죄 예상…특검, 기소 자체가 목적"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여론조사비 대납' 혐의로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한 데 대해 "오 시장의 재판 결과는 무죄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오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결심 공판 직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특검은 기소 자체를 목적으로 운영됐기에 구형도 관성적으로 이뤄졌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떠도는 풍문을 특검의 무게로 격상시키고 국민의 세금을 정적의 발목을 잡는 데 사용하는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민주당은 권력자 맞춤 서비스용 특검을 입에 올리지 말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신현송 한은, 국회에 "기준금리 인상할 필요 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올해 상반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7일 물가 상방 압력이 강하다며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한 가운데, 국회에도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물가 흐름이 안정될 때까지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與, 선관위 개혁 토론회…"업무특성 맞는 위기관리 체계 구축"

위원장 상임화 등 조직개편 방향·감사원 직무감찰 여부 등에서는 이견 더불어민주당 '선거제도 개혁 태스크포스'(TF)가 17일 주최한 토론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의 개혁을 두고 전문가들의 백가쟁명이 펼쳐졌다. 전문가들은 선관위의 조직 개편 방향을 놓고는 이견을 표출했다. 선관위를 감사원 직무감찰 대상에 포함해야 하는지를 두고도 공방이 오갔다. 그는 선거 이후 독립적인 선거관리평가위 설치, 국회에 대한 정기 보고 및 청문절차의 제도화, 선거사고 보고, 재발 방지 의무 법제화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민주당 "훈련·경기 보장" 외쳤지만…욕설하며 반발한 시위대[노컷브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도 이들과 동행했습니다. 이들이 경기장 출입구 쪽으로 이동하자 일부 시위 참가자들은 "꺼져라! 못 들어가!"



[속보] 국민의힘 의총, "장동혁 책임져라" 의견 우세

그 결과 의견을 표명한 의원 중 장 대표에게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묻는 의견이 우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17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 소청과 장동혁 대표의 거취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그 결과 의견을 표명한 의원 중 장 대표에게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묻는 의견이 우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국 "민주당·혁신당, 연대와 통합 훼손으로 선거 패배"(종합)

조 전 대표는 이날 광주 서구 치평동 한 호텔에서 열린 당선자 워크숍 행사를 찾아 인사를 나눈 뒤 이같이 밝혔다. 그 이유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연대와 통합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이 점을 돌이켜봐야 다가올 2028년 총선에서는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조 전 대표는 "2028년 총선이 매우 중요하고, 2030년 대선도 중요하다"며 "민주정부 5기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주당과 광주에서는 경쟁했지만 크게 봐서 같은 진영에 있다"며 "연대와 통합의 정치를 강화해야 2028년도 이기고, 2030년도 민주정부 5기가 창출된다고 본다"고 밝혔다.



[쇼츠] 컨테이너 뚜껑 열리자 '와르르'…자폭드론 벌떼 공격

독일 방산기업 라인메탈이 20피트 해상 컨테이너에서 배회탄 수십 발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군집 공격 개념을 공개했습니다.



'국힘 보좌관 폭행 논란' 휘말린 경찰, 자체 진상조사

서울경찰청 간부가 국민의힘 보좌진을 폭행했다는 논란이 일자 경찰이 자체 진상조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청은 전날 국민의힘 의원들이 서울청을 찾아왔을 당시 촬영된 동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확보해 상황을 재구성했다.



충북도의회, 유명무실 '명예연구소' 제도 실효성 확보 나서

충북도의회가 유명무실한 '명예연구소'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조례 개정에 나섰다. 명예연구소 제도는 농업·공업·관광·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를 추진하는 개인·단체·법인을 도 명예연구소로 지정해 지원하고, 연구 성과가 도민 소득 향상과 복리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사업이다. 2003년 해당 조례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정해 제도 시행에 들어갔다.



[울진소식] 한울원자력본부, 국가유공자에게 농수산물 전달

슈페리어 테이스트 어워즈는 세계 각국 전문 심사위원이 제품의 맛, 향, 식감, 첫인상 등을 평가하는 품평회다.



민주당 강원도당, 민통선 북상에 "지역 발전 전기 마련" 환영

민주당 도당은 "접경지역 주민들은 각종 군사 규제로 인해 재산권 침해는 물론 지역 개발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으며, 이는 결국 지역경제 침체와 인구감소 등 직접적인 피해로 이어져왔다"며 "이번 결정으로 주민 생활 불편이 완화되고, 관광·농업·기업투자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17일 국방부의 민간인통제선 북상과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추진 계획 발표에 대해 "접경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일부 해소하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환영했다. 그러면서 "접경지역 주민들이 안보를 이유로 오랜 세월 감내해 온 특별한 희생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중앙당과 정부, 관계 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 접경지역에 규제의 상징이 아닌 기회의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음주 기준 넘긴 관제사도 업무…공군 항공안전 부실 적발

공군 관제사 가운데 업무 전 음주측정 기준치를 초과한 인원이 그대로 관제업무를 수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에 따르면 공군 규정상 조종사와 관제사는 업무 시작 전 음주측정을 해야 한다. 그러나 2025년 8월 관제업무를 수행한 관제사 연인원 6021명 중 2236명(37.1%)은 음주측정을 하지 않았다. 2025년 2월부터 8월 사이에는 음주측정 기준치를 초과한 9명이 '측정 오류' 등을 이유로 그대로 관제업무를 수행한 사례도 적발됐다. 감사원은 일부 정비사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는데도 추정 혈중알코올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상태에서 정비업무를 수행한 사례도 확인했다.



與, 차기 법사위원장 후보…송기헌·조승래 거론

원내 과반인 더불어민주당이 22대 후반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 사수를 공언한 가운데 차기 위원장 후보군에 관심이 쏠린다. 차기 법사위원장이 여러 난제를 떠안은 만큼 선호도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의 차기 법사위원장 후보군으로 송기헌 의원이 우선 거론된다. 검사 출신인 송 의원은 20대 후반기 국회에서 법사위 간사를 맡았다. 22대 전반기 법사위원인 전현희 의원 등도 언급된다. 이미 장관급인 국민권익위원장을 지냈다는 점은 변수다. 차기 법사위원장 난도가 그만큼 높아서다.



"선관위, 선거운동 규제에만 몰두…투표관리 집중할 환경 만들어줘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단순히 투표용지 제작 과정, 투·개표상의 절차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게 아니라는 지적이다. 그는 “장기적으로는 선거 운동에 대한 불필요한 규제를 대폭 축소해 선관위가 본연의 선거 관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영호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선거 관리 책임성과 경각심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선거 패배 책임져라"…張 면전서 사퇴 요구 쏟아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송석준 의원의 발언을 듣고 있다. 장 대표는 의총 초반 소수 의원의 발언만 듣고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졌다.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총에서 권영진·박형수·송석준·신성범·윤한홍·이종배 의원 등이 장 대표 사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장 대표는 이날 권영진·송석준 의원의 의견을 듣다가 자리를 떴다.신동욱 의원의 수석최고위원직 사퇴 요구도 나왔다. 조은희 의원이 신 의원을 향해 “사퇴가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李대통령 출국행사 '패싱 논란'에…귀국길 '석·청' 모두 불렀다

유럽 순방을 마치고 18일 귀국하는 이재명 대통령을 환영하기 위해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함께 공항으로 마중 나간다. 통상 대통령 순방 출·귀국 행사에는 여당 대표가 참석했으나 지난 출국 행사에는 여당 지도부가 불참했다. 정 대표의 잠재적 당권 경쟁자인 김 총리가 그 자리를 채워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통령이 김 총리에게 힘을 실어준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그는 “아직도 일부 언론에선 친청(친정청래)파가 어떻고 친석(친김민석)파가 어떻고, 저도 알 수 없는 악의적 갈라치기에 골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투표함서 3년 전 투표지까지 나왔다…선관위 황당 원인 분석

지난해 제21대 대통령선거 투·개표 과정에서 과거 선거에 사용된 투표지가 뒤늦게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발견된 투표지는 각 지역 선관위가 보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보고서는 재발 방지를 위해 투표함 수령·배부, 투표소 설비, 개표소 개함 후 정리 등 단계별 확인 절차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준태 "'당 대표 퇴진 요구 모임' 대안과 미래 해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비서실장인 박준태 의원이 당내 의원 모임 '대안과 미래'의 해체를 요구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음료 테러'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자작극 의혹 수사…"한 치 의혹도 남기지 않겠다"

정 전 후보 측은 한 운전자가 차 안에 있던 음료수를 뿌렸고, 정 전 후보가 이를 피하려다 넘어져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후 정 전 후보는 이 남성을 면회하고 선처 탄원서를 냈다. 한편 개혁신당은 정 전 후보의 당적과 관련해 "확인 결과 정 전 후보는 이미 온라인시스템을 통해 탈당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



軍보호구역 대거 해제…파주·연천 개발 기대

국방부가 민간인통제선(민통선)을 군사분계선(MDL) 쪽으로 평균 2㎞가량 북상시키고 서울 여의도 면적의 150배에 달하는 군사시설 제한보호구역 해제를 추진한다. 군사시설 규제 완화로 수십 년간 제한된 접경 지역 개발과 주민 재산권 행사가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접경 지역 민통선을 기존 MDL 이남 평균 8㎞ 수준에서 평균 6㎞ 수준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여의도 면적의 약 90배(약 270㎢)에 해당하는 통제보호구역이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통제보호구역은 군사시설 보호구역 가운데 민간인 출입과 토지 이용 제한이 상대적으로 강한 지역이다.모든 지역에서 일괄적으로 민통선이 2㎞씩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국방부는 산악지대가 있는 동부전선 일부 지역은 작전 여건상 현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EU 성명에 쏟아진 성토…정동영 "주변국 변수 남북 압도"

정 장관도 "하반기에 힘을 더욱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오는 11월 중국 선전 APEC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여할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시진핑 주석이 최근 북한을 방문해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한 것은 북미대화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野 의총, 장동혁 사퇴론 더 많았다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장동혁 대표에게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장 대표의 강경 노선이 6·3 지방선거 참패의 원인이며,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장 대표의 '전국 16곳 선거 소청 제기'에 대해서도 투표용지 부족·선거인 명부 누락 사태가 발생한 7개 지역에 국한해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도 했다. 3선 송석준 의원은 "이재명 정부에 대한 심판이 돼야 할 선거가 국민들이 원하는 당의 노선을 취하지 않은 장 대표에 대한 심판론이 되고 말았다"며 사퇴를 촉구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권영진·박형수·윤한홍·이종배 의원 등이 "무딘 칼로 총선을 치를 수 없다"는 등 장 대표에게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준태 의원은 "대안과 미래 해체를 요구한다. 17일은 선거 소청 제기 마감 시한이다.



정의당도 6·3 지선 서울선거 소청…"투표지 부족사태 조사해야"

정의당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청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법적 문제가 발생한 투표구의 선거 효력 유무를 다투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여야,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 인사청문회 25·26일 개최 합의

여야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시선 쏠린 순방 귀국행사에 鄭참석예정…李대통령, 갈등 봉합시도

앞서 이 대통령이 순방길에 오르던 지난 9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출국 행사에 정 대표가 불참하고 김 총리는 참석하면서 당청 간 이상 기류가 감지된 바 있다. 대통령 순방 공항 환송·환영 행사에는 통상 여당 지도부와 국무총리,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대표 취임 후 이 대통령 순방 환송·환영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왔던 정 대표의 불참이 매우 이례적이라는 측면에서 이 상황 자체가 차기 전당대회를 향한 대통령의 메시지 아니냐는 분석이 뒤따랐다. 최근 여권 내 분열 양상은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가 임박하면서 위험 수위에 다다랐다는 평가가 공공연하게 나올 정도로 더욱 극명해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귀국 행사장에 정 대표가 참석하도록 교통정리를 한 것은 여권의 내부 분열 양상이 더 심화하면 국정 운영 동력 측면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귀국 행사에마저 정 대표가 참석하지 않는다면 계파 갈등 양상이 더욱 두드러져 보이면서 실제 당내 균열이 수습하기 어려울 정도로 악화할 가능성 등도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주홍 전 울산교육감 후보, 선관위에 선거무효 소청 제기

6·3 지방선거 울산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던 김주홍 전 후보는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무효 소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국민 51% '6·3 지방선거 재선거'에 반대…찬성은 45.6%[리얼미터]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16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7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1%는 '비용과 혼란이 막대하므로 재선거는 과도하다'고 답했다. '잘 모름'은 3.4%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찬성 56.1%·반대 43.2%)과 인천·경기(찬성 54.0%·반대 42.9%)에서 재선거 찬성 여론이 과반을 넘겼다. 연령별로는 30대(찬성 63.2%·반대 30.7%)와 18∼29세(찬성 58.5%·반대 40.5%)에서 찬성 의견이 많았다. 두 응답의 격차는 8.5%p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장동혁, 사퇴 안 하면 찌질이" vs "인기 없는 분들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윤창원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머리를 만지는 정점식 원내대표 옆으로 장동혁 대표가 회의에 참석해 앉아있다. 송 의원은 평소에도 장 대표 사퇴를 강하게 요구해온 인물.



트럼프 관심사, 북한으로 옮겨가나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한·미 동맹과 중동 정세, 한반도 문제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주도해달라”고 요청했다.



당정, 잠실시위 불법행위에 '엄단' 메시지…청년은 '끌어안기'

다만 참정권 침해에 관해 평화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제기해온 2030 주축의 유권자 요구에는 적극적으로 호응, 불법 행동과는 분리해서 대응하는 '투 트랙' 기조를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시위 참가자들을 향해 "의사 표현을 넘어 타인의 권리침해가 없도록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당정이 '불법 엄단'을 한목소리로 강조한 배경에는 보름 가까이 이어진 시위에서 일부 참여자의 과격 행동으로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는 데 대한 문제의식이 깔려있다. 다만 당정은 이번 사태로 인한 참정권 침해를 규탄하며 선관위 개혁을 요구하는 유권자의 목소리에는 적극 호응하는 모습이다. 특히 시위에 나온 2030 세대가 던진 '공정·상식'의 화두에 집중하고 있다. 윤창렬 국조실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가장 먼저 문제를 제기한 대학생 여러분들과의 토론회가 사회적 공론화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선관위 개혁을 넘어 청년 정책 전반을 보강하기 위한 작업에도 착수했다. 청년 정책과 관련한 당정 협의와 토론회 등을 열며 정치권에 대한 2030 세대의 요구를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정청래 “저는 굳이 말하자면 당원파”…김민석 측 “당원은 영원, 당권은 유한”…오늘도 신경전 중인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두 달 앞둔 17일 차기 당권 주자인 정청래 대표 측과 김민석 국무총리 측이 신경전을 이어갔다. 계파 갈등에 말을 아껴오던 정 대표는 “나는 굳이 구분한다면 당원파이고 개혁파”라고 말했다. 김 총리와 가까운 강득구 최고위원은 정 대표 지시로 출범한 6·3 지방선거 평가위원회가 선거 책임 회피용으로 활용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유럽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의 오는 18일 귀국 환영 행사에 정 대표와 김 총리가 함께 참석한다. 정 대표는 지난 11~12일 페이스북에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1인1표제는 민주주의 그 자체”라고 적었다. 정 대표는 이날 당내 계파 갈등에 대한 보도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당 일각에서는 정 대표 불출마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 대통령 출국 때는 이례적으로 김 총리가 참석했다.



李대통령, 트럼프에 "北문제 해결 주도해달라"

/김형규



국힘, 선거소청·장동혁 거취 놓고 격돌…張 면전서 사퇴 촉구

또 3선 송석준 의원을 비롯해 최소 7명 이상 의원이 장 대표 면전에서 사퇴를 촉구하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이에 4선 박대출 의원과 재선 강승규, 초선 이진숙 의원 등이 장 대표 엄호에 나서며 팽팽한 대치를 이어간 끝에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3시간 만에 의총이 종료됐다. 의총 소집을 요구했던 개혁 성향 초·재선 의원 위주 모임 대안과미래의 간사인 재선 이성권 의원은 먼저 선거 소청의 의미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고 한다. 장 대표가 최고위 후 소청은 전면 재선거로 가기 위한 단계라고 한 데 대해 해명을 요청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장 대표는 재선거에 대한 언급보다는 소청 기한이 이날까지인 만큼 의총에서 소청 범위를 빨리 결정해달라고 촉구했다고 복수의 회의 참석자가 전했다. 장 대표는 추후 국정조사 과정에서 다른 지역에서도 문제가 드러날 가능성을 근거로 들며 일단 16개 광역단체 모두에 대해 소청을 제기해놓자는 주장도 했다고 한다. 장 대표는 총의를 모아 최종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먼저 송석준 의원에 이어 4선 이종배 의원과 3선 윤한홍·신성범 의원, 재선 박형수·권영진·조은희 의원 등이 장 대표 체제로는 안 된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윤한홍 의원이 '원래 선거 끝나면 다 나간다, 그만두라'는 취지로 말하고 박형수 의원이 '장 대표의 영이 서지 않고 있다. 반면 4선 박대출 의원과 강승규 의원, 장 대표 체제에서 공천받은 이진숙 의원은 사퇴할 이유가 없다며 장 대표를 엄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준태 당대표 비서실장은 장 대표 사퇴를 공개 촉구해온 대안과미래를 거론하며 "대안과미래 해체를 요구한다.



李대통령, 트럼프와 함께 G7 회의 입장…정상들과 반갑게 인사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G7 확대회의 두 번째 세션에 참석했다. 회의 시작 직전 대부분 정상이 착석한 가운데, 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동시에 회의장에 입장했다. 한 발짝 뒤에서 들어온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앞질러 자리로 향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잠시 걸음을 멈췄다가 주변의 안내를 받아 자신의 자리를 찾아갔다. 입장 과정에서 양 정상 간 대화는 없었다. 입장 전 대기 공간에서 소통이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이에 앞서 회의장에 먼저 찾아온 각국 정상들과 환담을 하기도 했다.



與 선관위 개혁 방안 마련 본격화.."입법으로 책임"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선거관리위원회 개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전문가들은 일제히 현재 선관위 체제에 대한 문제점을 한목소리로 지적했으나, 구체적인 개혁 방안을 두고는 이견을 드러냈다. 민주당 '선거관리 제도개혁 태스크포스(TF)'는 이날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고 선관위 개혁 방안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본격적인 토론에 들어가자 전문가들은 선관위 조직 개편 방식을 두고 각기 다른 입장을 내세웠다. 장승진 국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선관위원 다양성을 요구했다. 반면 최 변호사는 "헌법이 보장하는 독립성은 선거관리의 '정치적 중립을 위한 것"이라며 "행정적 오판이나 예산 낭비 등을 덮어두는 면책 특권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감사원법 개정을 통해 제한적으로 일부 권한에 대한 직무감찰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북한에 연이은 관심 표명에도…“북·미 대화 가능성 크지 않아”

2019년 6월30일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하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3일(현지시간)에도 트루스소셜에 별다른 언급 없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2018년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1차 북·미 정상회담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회담장을 산책하는 장면이 담겼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란 전쟁의 종전 합의를 한 지난 14일(현지시간) 전후로 이처럼 북한에 관심을 표하자 일각에선 북·미 대화 재개 가능성이 거론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을 마무리한 뒤 한반도로 시선을 옮겨 중재자로 나설 수 있다는 시각이다.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대화 성사를 외교적 성과로 내세우려 한다는 관측도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 표명에도 북한이 미국과 대화에 나설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투표용지 부족해 투표 포기 유권자, 잠실 포함해 최소 39명"

구체적으로 서울 송파구 잠실2동 제7투표소에서는 총 17명의 투표 포기 사례가 확인됐다. 이 가운데 8명은 선거인명부 대조와 서명까지 마쳤는데도 투표용지 공급 지연으로 투표를 포기했다고 투표록에 기록돼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잠실2동 제2투표소에서는 5명 서울 광진구 구의제3동 제6투표소에서는 1명 서초구 잠원동 제7투표소에서는 1명 강남구 개포2동 제2투표소에서는 3명이 투표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록상 투표용지 수령·교부 매수 기록에도 문제점이 발견됐다.



안규백 국방 "광주 군 공항 이전 추진, 관계기관 공정 투명 협력 당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7일 오후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광주 군 공항 이전부지 결정을 위한 '제1회 광주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주관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정부가 광주 군 공항 이전부지 결정을 위한 상위 심의 기구를 공식 출범시키고 합리적인 이전후보지 선정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검토 절차에 착수했다. 17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국방부 본청 대회의실에서 오랜 지역 숙원 사업인 광주 군 공항 이전부지 결정을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으로 제1회 광주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전격 개최했다. 이어 향후 엄격한 심의의 뼈대가 될 광주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및 선정실무위원회 운영규정안과 광주 군 공항 이전후보지 선정기준 및 절차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 끝에 전격 의결 처리했다.



美비자 온라인신청 접속불량에 '화들짝'..기술 문제 해결돼 정상가동중

미국 비자 인터뷰 예약 사이트가 최근 접속이 중단됐다가 복구되는 과정에서 여행업계에 적잖은 혼란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여행업계 등에 따르면 미 비자 인터뷰 예약 웹사이트의 접속이 최근 장시간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측도 비자 인터뷰 예약 포털에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했다고 사과 공지를 올렸다. 현재 해당 미국 비자 인터뷰 예약 웹사이트는 복구돼 정상적으로 가동중이다.



국민의힘, 서울 등 11곳 선거 소청 제기…사실상 전면 재선거 요구

국민의힘이 17일 6·3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등 문제가 있었던 11개 지역에 대해 소청을 제기했다. 의원들이 의원총회를 거쳐 결정한 서울 등 7개 지역과 후보자들 요청이 있는 지역 4개를 더했다. 이날 선거 소청 범위를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 의총에선 장 대표 사퇴를 두고 공방이 오갔다. 이 지역은 후보자나 후보자 대리인이 소청을 접수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의원총회에서 세 가지 선택지를 두고 논의했다. 광역단체 기준으로 16개 전지역, 투표용지 부족 등 문제가 생겼던 투표소가 있었던 10개 지역, 실제로 투표 지연이 있었던 지역 6~7개 등이다. 장 대표는 16개 전지역을 소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소청을 제기해놓지 않으면 향후 국정조사 등을 통해 다른 지역에서 뒤늦게 문제가 밝혀지더라도 소송을 제기할 수 없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장 대표 거취를 두고도 부딪쳤다. 송석준·이종배·윤한홍·권영진·박형수 의원 등이 장 대표 사퇴를 요구했고, 강승규·이진숙 의원 등 사퇴를 반대했다. 정의당도 이날 서울시장 등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가 중단된 투표소로 한정해 22곳에 대해 소청을 제기했다.



"1600조 기금 독립성 강화… 복지부 집중된 권한 개편해야"

국민연금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보건복지부에 집중된 권한 구조를 개편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국민연금 적립금은 올 2월 기준 1600조원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기금 운용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가 시급하며 이를 위해 기금운용위원회 권한을 확대하고 의사 결정 구조를 재정비해야 한다는 게 제언의 핵심이다. 이어 "국민연금이 가입자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장기 투자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독립성과 전문성, 책임성을 높이는 방향의 지배구조 개혁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연금의 적극적인 수탁자 책임 수행을 독려하기 위해 의결권 행사와 주주권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도 했다. 노동계는 가입자 대표성 강화를 주문했다.



李대통령 귀국행사에 김민석·정청래 참석

이재명 대통령의 귀국 환영 행사에 정부, 여당 지도부가 함께 참석한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는 18일 이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등 유럽 순방 귀국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출국 환송행사 당시 정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불참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김 총리와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이 대통령 귀국길을 맞는다. 민주당에서는 정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한 유럽 순방 일정을 마치고 18일 귀국한다. 청와대는 확대 해석을 경계해왔다.



둘로 쪼개진 국힘 의총… "공개 발언하겠다" "나가서 하라"

6·3 지방선거에 대한 선거 소청과 장동혁 대표의 거취 문제를 둘러싸고 국민의힘이 반으로 갈라졌다. 당권파는 전국 전역인 16개 지역에 대해 선거 소청을 제기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또 비당권파는 장 대표가 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재차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개혁 성향 의원 모임인 '대안과 미래'가 장 대표의 거취와 선거 소청에 대해 총의를 모아야 한다고 요구하면서다. 오세훈 서울시장 역시 "장동혁 지도부는 이미 수명이 다했다"고 직격하면서, 장 대표의 사퇴를 에둘러 요구했다. 오 시장은 선거 소청 제기에 대해서도 "자리전용"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감추지 않기도 했다. 장 대표는 전국 16개 지역에 대해 선거 소청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선관위 국조특위 위원장에 국힘 윤상현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불거진 투표지 부족 사태를 조사하기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이 17일 마무리했다. 민주당 윤건영 의원과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각각 여야 간사를 맡기로 했다.



원 구성 협상 마감시한 다가왔지만 '안갯속'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 주도권을 쥔 더불어민주당이 제시한 데드라인이 목전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이 제시한 원 구성 협상 마감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 간 원 구성 협상 진척 정도는 안갯속이다. 법사위 운영권을 두고 여야 간 힘겨루기가 길어지면서다. 집권 여당인 민주당은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의 대전제를 법사위 운영권 사수로 내세우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지원을 위해서는 법사위 장악이 필수적이어서다. 여기에 더해 주요 경제 상임위 배분 여부도 원 구성 협상 국면에서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李 "北 문제 평화적 해결 주도해달라" 트럼프 "노력하겠다" [李, G7정상회의 참석]

이재명 대통령은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잇따라 만나 현안에 대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 대통령은 초청국 환영식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이어 음악회 참석 기념촬영 후에는 만찬장으로 향하던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혜경 여사를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중동 지역에서의 평화 정착과 이란 핵문제 해결을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을 평가했으며, 양 정상은 호르무즈해협 내 자유롭고 안전한 항행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 이 대통령은 중동 지역에 이어 한반도에서도 지속가능한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과 관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의 오랜 지정학적 역사와 남북 관계 현황 등에 대해 다양한 관심을 표명했다. 김 여사도 영어로 인사를 건넸고, 트럼프 대통령은 반갑게 김 여사와 악수를 했다.



캐나다 총리 만난 李대통령, '60조 잠수함' 수주 외교전 [李, G7정상회의 참석]

특히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는 방산 분야 협력 강화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는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최대 6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캐나다 초계 잠수함 사업(CPSP) 수주 결과 발표를 앞둔 가운데 이 대통령이 독일, 캐나다 정상과 연이어 회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 대통령은 "독일과 대한민국은 많은 영역에서 서로 협력하고 또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국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민통선 2㎞ 더 북상…‘여의도 240배’ 규모 보호구역 해제·완화

국방부가 민간인통제선(민통선)을 북쪽으로 평균 2㎞ 밀어 올린다. 여의도 150배 규모의 제한보호구역 해제를 추진한다. 국방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군사시설 규제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병역자원 감소라는 미래 안보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민통선 조정방안을 마련했다"며 "통제수단을 보완해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민통선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민통선을 군사분계선(MDL)으로부터 평균 6㎞선까지 북상시키기로 했다. 다만 전 지역에서 일괄적으로 민통선을 북상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국방부는 밝혔다. 민통선 조정과 제한보호구역 기준 재설정 등을 통해 해제·완화되는 보호구역 전체 면적은 여의도의 240배 규모다.



박준태 '대안과 미래 해체' 요구.."장동혁, 朴 경질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비서실장인 박준태 의원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논의하며 이동하고 있다. 장동혁 대표의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격화되는 모양새다. 박준태 실장은 17일 장 대표의 거취를 논의하기 위한 당 의원총회 도중 기자들과 만나 "대안과 미래 해체를 요구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안 없는 미래로 명명하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대안과 미래 간사인 이성권 의원이 즉각 반발했다. 그는 "장동혁 대표에게 요구한다.



지방직 9급 공채 ‘경쟁률 6.1대 1’

직군별로 보면 행정직군은 1만4530명 선발에 9만7074명이 지원해 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과학기술직군은 8860명 선발에 4만4472명이 접수해 경쟁률이 5대 1이었다. 지역별로는 세종특별자치시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세종은 76명 선발에 953명이 지원해 12.5대 1을 기록했다. 반대로 충청북도는 1253명 선발에 5407명이 지원해 4.3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 연령은 20대가 가장 많았다.



경찰,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테러 자작극' 수사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중 당한 '음료 테러' 사건에 대해 경찰이 정 후보의 자작극 가능성을 염두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 후보 측은 현재 연락두절 상태다.앞서 정 후보는 지난 4월 27일 부산 금정구 구서나들목 인근에서 선거 유세를 하던 도중 차량운전자가 차장 밖으로 뿌린 음료수를 피하다가 넘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정 후보는 한때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경찰은 현장 CCTV로 도주 차량을 추적해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 했으나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진상규명위 "중앙선관위, 투표지 부족사태 언론 통해 처음 인지"

조 위원장은 "노태악 당시 중앙선관위원장은 오후 10시 연장 결정에 대해서 사전 보고를 받지 못했다며 "이는 서울시선관위 상임위원과 사무차장, 선거과장 등이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울러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초래한 '50% 축소 인쇄 지침' 역시 노 전 중앙선관위원장이 사전에 보고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 위원장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대응 미흡에 대해서 누가 책임질 것인지 그 책임 소재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선관위 진상규명위 “중앙선관위원장, ‘투표용지 50% 축소 인쇄’ 지침 몰랐다”

중앙선관위 과천청사에서 지난 16일 열린 ‘투표용지 부족사태 진상규명위원회 제3차 위원회의’에서 조현욱 위원장이 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위원회가 17일 “중앙선관위원장은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 발생 이후에야 투표용지 인쇄 축소 지침의 존재를 알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선관위는 지난해 12월 투표용지 인쇄 매수의 하한 기준을 기존의 유권자 수의 60%에서 50%로 하향한 바 있다. 진상규명위에 따르면 중앙선관위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서울 선관위의 보고가 아닌 언론 보도를 통해 알았으며 선거 당일인 지난 3일 오후 5시8분에 투표용지 사태를 인지했다고 한다.



李대통령 귀국행사 초청받은 정청래…갈등 봉합 수순?[CBS뉴스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는 11일 개표소로 이용됐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시위대가 봉쇄 취지의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박종민 [앵커]투표용지 부족 문제 전반을 조사할 국회 국정조사특위 인선이 마무리 됐습니다. 서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앵커]오늘 선관위 국정조사 특위 구성이 마무리됐다는데, 위원장은 국민의힘에서 맞게 됐네요? []네 그렇습니다. 특위 정식 명칭이 좀 긴데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입니다. [앵커]내일 국정조사 계획서가 본회의에서 처리된다고 하죠?[]그렇습니다. 특위 위원 인선을 포함한 국정조사 계획서를 처리할 예정입니다. [앵커]국정조사는 이렇게 실시가 되는 거고, 그런데 국민의힘 내부는 선거무효 소청 문제를 놓고 오늘도 굉장히 시끄러웠다구요?[]맞습니다. [앵커]반발도 상당하죠? [앵커]선거 이후 내용이 커지고 있는 민주당 소식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직접 이에 대해 반박했는데요, 최고위원회의에서 "친청파가 어떻고 친석파가 어떻고 하는 것은 악의적 갈라치기"라고 말했습니다. [인서트/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저는 굳이 구분한다면 당원파이고 개혁파입니다. [앵커]마침 이재명 대통령이 내일 귀국하는데, 정청래 대표도 마중을 나간다고요?[]네. [앵커]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선관위 진상규명위 "투표용지 50% 축소, 위원장 보고 없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논란이 된 '50% 축소인쇄 지침'이 중앙선관위원장에게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성숙, 공공데이터·AI 정책실무자 만나 혁신방안 논의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는 17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근 카페에서 공공데이터와 AI 정책을 담당하는 실무 공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행정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국힘 보좌관 폭행 논란' 휘말린 경찰, 자체 진상조사(종합)

조현영 양수연 윤민혁 = 서울경찰청 간부가 국민의힘 보좌진을 폭행했다는 논란이 일자 경찰이 자체 진상조사를 벌였다. 17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청은 전날 국민의힘 의원들이 서울청을 찾아왔을 당시 촬영된 동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확보해 상황을 재구성했다. 이날도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사건 당사자인 이 부장과 박 청장을 즉각 경질하라고 요구한 상태다.



초급장교 부족한 육군, 이젠 상사도 보병부대 소대장 맡는다

보병대대 3소대장 직위 중·소위→상사 변경…육군 "병력구조 개선 대응" 그간 소위·중위 등 초급장교들이 맡아온 보병대대 소대장 직위가 부사관에도 개방된다. 육군은 보병대대 중대별 각 3소대장 직위를 기존 중위·소위에서 상사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같은 직위 개편은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李대통령, 만찬서 트럼프와 2시간 긴밀대화…2년연속 G7 "위상 공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로얄호텔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기념 음악회에 참석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인사하며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 이재명 대통령은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G7 정상회의에 참석함으로써 'G7 플러스'를 지향하는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특히 G7 정상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여러 차례 조우해 북한 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고, 독일과 캐나다, 케냐 등과의 양자 회담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업무오찬에는 G7 회원국 및 초청국 정상 이외에 주요 AI 디지털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함께 참석해 정부와 민간 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업무오찬을 마지막으로 올해 G7 정상회의는 종료된다. 한국도 G7 정상회의 대부분의 성과문서에 동참할 예정이다.



[속보] 靑 "트럼프, 한반도 문제 진전 위해 역할하겠단 의지 표명"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미국·이란 합의를 두고 "이란이 원하는 결과를 얻어냈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판했다. . .



靑 "李대통령, G7서 트럼프와 한미동맹·중동·한반도 의견 긴밀교환"

앞서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초청국 환영행사에서도 기념촬영 후 환담을 나눴는데, G7 무대 곳곳에서 한미 정상 간 자연스러운 대화 장면이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중동 지역에서의 평화 정착과 이란 핵문제 해결을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을 평가했으며 양 정상은 호르무즈 해협 내 자유롭고 안전한 항행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 했다. 이 대통령은 중동 지역에 이어 한반도에서도 지속 가능한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과 관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의 오랜 지정학적 역사와 남북 관계 현황 등에 대해 다양한 관심을 표명했다.



트럼프, 李대통령에 "한반도 문제 진전위해 필요한 역할 할 것"

우선 이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이 타결된 것을 환영하면서,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에 성공적 합의가 이뤄진 것에 대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고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이 17일 브리핑에서 전했다. 또 이 대통령은 중동 지역에서의 평화 정착과 이란 핵문제 해결을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을 평가했고, 양 정상은 호르무즈 해협 내 자유롭고 안전한 항행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 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 진전을 위해 자신으로서도 필요한 역할을 해 나가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오 차장이 소개했다.



[속보] 靑 "한미 정상, 조선분야 등 호혜적 협력 확대 방안 논의"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1%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속보] 靑 "한미 정상, 한미동맹 토대 한미일 협력 중요성 공감"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1%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속보] 靑 "트럼프, 李대통령에 '강한 지도자' 평가…평화 기여 기대감"

靑 "트럼프, 李대통령에 '강한 지도자' 평가…평화 기여 기대감"김연지



[속보] 李대통령, 트럼프와 환담…종전협상·호르무즈 항행 논의

李대통령, 트럼프와 환담…종전협상·호르무즈 항행 논의김연지



트럼프 “한반도 평화 위한 기여 방안 고민할 것”…이 대통령엔 “강한 지도자”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 진전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해 나가겠다”면서 “한반도에서의 평화를 위한 기여 방안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이 대통령과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했다. 대화 도중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을 “강한 지도자”로 평가하기도 했다.



잠실 투표소 ‘장발 경찰’ “공안 아니냐” 음모론에···경찰청, 용모 단정 공문

경찰이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구 앞에서 시위 중인 시민들을 바라보며 근무하고 있다. 경찰청이 용모·복장 규정을 준수하라는 지시를 시도경찰청에 내렸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시위 과정에서 장발이나 염색 머리를 한 경찰관에 대해 일부가 의혹을 제기하는 등 논란이 벌어지자 관련 규정을 환기한 것이다. 경찰청은 준수사항으로 경찰공무원으로서 품위를 지키고, 원활한 현장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단정한 용모를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최근 시위 현장에 근무한 장발과 염색 머리를 한 경찰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했다.



특검, 오세훈 시장에 징역 1년6개월 구형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 결과를 받은 뒤 후원자에게 비용을 대신 내도록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에 대해 특검이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사업가 김한정씨에게는 각각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오 시장은 최후진술에서 특검이 정치적 수사·기소를 했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또 검찰이 정치적 판단에 따라 특검에 사건을 넘겼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재판부에 ‘공소기각’이 아닌 유무죄를 가르는 선고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민통선 2㎞ 북상…‘여의도 150배’ 규제 푼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7일 국방부 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군사시설 규제 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MDL 인접 지역에서 민간인 출입을 통제해온 민통선을 조정한다.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라 MDL 이남 10㎞ 내에서 지정할 수 있는 민통선은 MDL 이남 평균 8㎞ 부근에 설정돼 있다. 국방부는 이를 통해 민통선 이북에 설정된 통제보호구역 중 여의도 90배(약 270㎢) 면적이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될 것으로 추산했다. 국방부는 여의도 150배(약 450㎢) 면적의 제한보호구역을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해제하겠다고 했다. 현재 약 2900㎢가 제한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AI가 특권 돼선 안 돼”…이 대통령 ‘모두의 AI’ 비전 공유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AI)이 소수를 위한 특권이 돼서는 안 된다며 ‘모두의 AI’에 관한 한국 정부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모두를 위한 균형적, 포용적,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복원’을 주제로 열린 G7 정상회의 확대회담 두 번째 세션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글로벌 불균형 성장이라는 세계 공통의 도전 과제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각국이 대립하기보다는 조화롭고 우호적인 방식으로 해법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중동 정세와 호르무즈 해협 사태로 특히 동아시아 지역 에너지 공급망의 취약성이 드러났다”면서 “중장기 차원의 체계적 대응 방안이 논의돼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핵심광물 공급망을 되살리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소개하며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는 원조받던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성장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국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李대통령에 "한반도 문제 진전 위해 필요한 역할 할 것" [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한반도 문제 진전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을 '강한 지도자'라고 평가하며 양국 정상이 함께 한반도와 역내 평화·안보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다만 관심을 모았던 한미 양자 정상회담은 성사되지 못했다.



‘잠실 봉쇄’ 첫 현장 중재 나섰지만…시위대에 막힌 여당

대화 대신 대치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전용기 원내소통수석부대표(왼쪽부터)가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봉쇄 시위 참가자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서울 송파구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13일째 이어진 17일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가 시위 현장을 찾았지만 봉쇄 해제 방안을 중재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시위대를 향해 시위 현장의 불법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의원들이 지도부 차원에서 시위 현장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주당은 시위 참가자들에게 시설 점거 등 불법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쉼 없는 당권 신경전에…정청래 “나는 당원파”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두 달 앞둔 17일 차기 당권 주자인 정청래 대표(사진) 측과 김민석 국무총리 측이 신경전을 이어갔다. 계파 갈등에 말을 아껴온 정 대표는 “나는 굳이 구분한다면 당원파이고 개혁파”라고 했다. 김 총리와 가까운 강득구 최고위원은 정 대표 지시로 출범한 6·3 지방선거 평가위원회가 선거 책임 회피용으로 활용돼선 안 된다고 했다. 유럽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의 18일 귀국 환영 행사에 정 대표와 김 총리가 함께 참석한다. 정 대표는 지난 11~12일 SNS에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1인1표제는 민주주의 그 자체”라고 적었다. 정 대표는 당내 계파 갈등 보도에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정 대표 불출마 요구도 나왔다.



국힘 ‘광역 7+4곳 선거 소청’…패배 지역 ‘전면 재선거’ 요구

의원들이 총회를 거쳐 결정한 서울 등 7개 지역과 후보자들 요청이 있는 지역 4개를 더했다. 선거 소청 범위를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 의총에선 장동혁 대표 사퇴를 두고 공방이 오갔다. 장 대표 측 관계자는 “의총 결정을 존중해 7개 지역을 당 명의로 제출하고 기타 후보자 요청이 있는 지역은 후보자 명의로 제출하도록 행정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후보자 요청이 있는 지역은 대전, 세종, 충남, 전북 이다. 이 지역은 후보자나 대리인이 소청을 내기로 했다. 광역단체 기준으로 16개 전 지역, 투표용지 부족 등 문제가 생긴 투표소가 있었던 10개 지역, 실제로 투표 지연이 있었던 6~7개 지역 등이다. 장 대표는 16개 전 지역을 소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소청을 제기해놓지 않으면 향후 국정조사 등을 통해 다른 지역에서 뒤늦게 문제가 밝혀지더라도 소송을 제기할 수 없다는 이유를 들었다. 의원들은 장 대표 거취를 두고도 부딪쳤다. 송석준·이종배·윤한홍·권영진·박형수 의원 등이 대표 사퇴를 요구했고, 강승규·이진숙 의원 등은 사퇴를 반대했다.



李대통령, G7 2세션서 "글로벌 불균형 성장…공조 강화"

이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에비앙레벵에서 진행된 G7 확대회의 2번째 세션 '모두를 위한 균형적, 포용적,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복원'에서 경제 불균형 완화, 세계적인 경제성장 촉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는 이 자리를 통해 △실용적 토론과 국제 공조 추구 △에너지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한 협력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과 다변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 등을 제안했다. 특히 핵심광물의 경우 공급망 다변화와 회복력 강화를 위해 G7의 노력이 필요하고 이를 적극 지지한다면서, 핵심광물 수요국이자 주요 공정기술 보유국인 한국이 공급망 안정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G7서 李 대통령 만난 케냐 정상 "우리도 노력하면 韓처럼…"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에서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해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발전 경험을 케냐에 공유하겠다고 약속했다. 케냐는 동아프리카 진출 관문이자 우리나라와 1964년 수교를 한 우방국이다. 케냐는 과거부터 한국의 발전을 롤모델로 삼아왔다.이 대통령은 이날 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에비앙 로얄호텔에서 루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이 대통령은 "케냐와 대한민국의 협력 관계를 지금보다 한층 더 깊이 해갔으면 한다"고 했다.



트럼프 만난 이 대통령 “북 문제에도 역할을”

트럼프 대통령은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8박9일의 유럽 순방을 마치고 18일 귀국한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만찬에서 약 2시간 동안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 한반도 문제와 글로벌 현안, 한·미관계와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 진전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해나가겠으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여 방안을 고민하겠다”며 “이를 위해 이 대통령과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을 “강한 지도자”로 평가하기도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G7 정상 단체 사진 촬영 현장에서도 트럼프 대통령과 조우해 김혜경 여사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국방·안보, 에너지, 핵심 광물 등에서 전략적 양국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도 회담을 했다. 양 정상은 방산 분야 등에서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두 정상은 중동·우크라이나 정세와 관련한 의견도 교환했다.



李대통령, 케냐 대통령과 정상회담…"케냐 발전의 길에 韓도 함께"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자 회담을 가졌다. 이어 "케냐도 국가 발전을 이루는 과정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경험도 공유하시고, 또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면 최대치로 함께하도록 노력겠다"고 강조했다. 루토 대통령은 "이미 한국과 케냐 간에는 많은 협력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미정상 환담…트럼프, 李대통령에 "한반도 문제 역할 할 것"(종합)

우선 이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이 타결된 것을 환영하면서,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에 성공적 합의가 이뤄진 것에 대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고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이 17일 브리핑에서 전했다. 또 이 대통령은 중동 지역에서의 평화 정착과 이란 핵문제 해결을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을 평가했고, 양 정상은 호르무즈 해협 내 자유롭고 안전한 항행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 했다. 아울러 중동 지역 내 안정과 평화가 회복됨으로써 유가가 안정되고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도 나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 진전을 위해 자신으로서도 필요한 역할을 해 나가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오 차장이 소개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에서의 평화를 위한 기여 방안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하면서, 이에 대해 이 대통령과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선 분야를 포함한 한미 투자 합의의 경우 양 정상의 깊은 신뢰 하에 이행에 이견이 없는 상황이라고 청와대 측은 설명했다.



[2026 경향포럼]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자유주의 질서 사라질 때 아냐…한국, 중견국 연합 주도를”

문 교수는 흔들리는 자유주의 국제질서를 개선하기 위해 미국·중국과 긴밀한 협력을 전제로 한 “중견국 연합이 필요하다”며 한국의 주도적 역할을 주문했다. 문 교수는 자유주의 체제를 만든 미국이 이 체제를 허무는 데 앞장서는 역설을 짚었다. 문 교수는 “미국은 자유민주주의라는 미국적 가치의 확산이 아니라 배타적이고 반이민적인 것을 추구하는 편협한 자국주의 중심의 가치를 공유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교수는 중국이 미국을 경제·군사적 측면에서 위협해 미국이 자유주의 국제질서를 깼다는 주장에는 선을 그었다. 문 교수는 “단순하게 자유주의 국제질서가 무너지고 새로운 시대가 올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했다. 문 교수는 중견국 연합을 위해 “지도적인 국가가 필요하다”며 한국의 역할을 언급했다. 문 교수는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 세종연구소 이사장을 지냈다.



金여사, G7 참석 배우자들과 'AI시대 아동 보호' 의견 교환

개최국 프랑스의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 초청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 여사는 프랑스 중학생들의 발표를 듣고 타국 정상 배우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靑 "G7 회의서 글로벌강국 위상 공고화…공급망 회복 해법 제안"

청와대는 17일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과 관련, "2년 연속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면서 G7 플러스를 지향하는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평가했다.



李대통령 "호르무즈 안전통항에 실질 기여할 것"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롭고 안전한 통항 보장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한국도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란 재건기금과 관련해 양 정상은 중동 정세 안정과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통항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후속 협상에서 최종 합의가 이뤄질 경우 기금 조성 논의가 본격화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비당권파 목소리 커진 국힘 의총… "장동혁 물러나야"

장 대표의 강경 노선이 6·3 지방선거 참패의 원인이며,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장 대표의 '전국 16곳 선거 소청 제기'에 대해서도 투표용지 부족·선거인 명부 누락 사태가 발생한 7개 지역에 국한해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도 했다. 3선 송석준 의원은 "이재명 정부에 대한 심판이 돼야 할 선거가 국민들이 원하는 당의 노선을 취하지 않은 장 대표에 대한 심판론이 되고 말았다"며 사퇴를 촉구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권영진·박형수·윤한홍·이종배 의원 등이 "무딘 칼로 총선을 치를 수 없다"는 등 장 대표에게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자 송 의원은 "22대 국호 들어와 불통에 빠져 최악의 당의 모습이 됐다"고 비판했다. 박준태 의원은 "대안과 미래 해체를 요구한다. 17일은 선거 소청 제기 마감시한이다.



개혁신당, '자작극 의혹' 정이한 前후보에 "무관용·복당금지"

천 원내대표는 정 후보에 대해 당 자체 진상조사단 가동 무관용 법적 대응 영구 복당 금지 처분 등의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실관계가 규명되면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정 후보의 재입당을 영구히 불허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부산 금정경찰서는 이날 정 후보가 지난 4월 선거 유세 중 음료 투척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 사건과 관련해 자작극 가능성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2026 경향포럼]샤를 미셸·빌라하리 카우시칸·문정인 “미국만 바라보는 시대는 끝났다…주체적 행동·다자협력 모색해야”

좌담엔 샤를 미셸 전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빌라하리 카우시칸 전 싱가포르 외교부 차관,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가 참여했다. 미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를 과소평가했다”고 말했다. 문 교수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했고, 미국은 이란을 이기지 못했다”며 “미국이 아무리 강국이라도 원하는 것을 다 가질 수는 없다”고 했다. 그는 “힘을 남용해 재앙적 결과를 낳았고 미국의 국익을 해쳤다”고 했다. 미셸 전 의장은 “미국은 지금 일방주의로 가고 있다”며 “다양한 국제분쟁 해결 기구가 있지만 미국은 이 기구를 끊임없이 반대하고 고치려 했다”고 말했다. 카우시칸 전 차관은 “모든 국가는 주권이 있고 주체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가치와 이익을 스스로 방어해야 한다”고 했다. 카우시칸 전 차관은 탄탄한 안보를 강조했다. 카우시칸 전 차관은 이어 “한국과 일본도 언제쯤이 되면 미국에 의존하지 않고 핵을 보유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미셸 전 의장은 EU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사례로 들었다. 미셸 전 의장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EU는 빠르게 의사결정을 내리고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했다”며 “이는 게임체인저 역할을 했다”고 자평했다. 문 교수는 자유주의와 동맹 등의 가치를 이데올로기화해선 안 된다고 했다. 미셸 전 의장은 “한국 정부에 조언할 위치는 아니다”라고 전제한 뒤 “한국 국민과 정부는 스스로 결정할 혜안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카우시칸 전 차관은 “주요국 간의 긴장이 있을 때 중견국에는 기회가 생기고 주체성을 행사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고 말했다. 미셸 전 의장은 신뢰라고 답했다. 카우시칸 전 차관은 용기를 키워드로 꼽았다. 카우시칸 전 차관은 “행위의 주체성을 가지고 정치적인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고 했다. 문 교수는 진실이라고 답했다.



청와대 "G7+ 가입 노력 지속…내년 美 회의 참석도 희망"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6일(현지 시간) 프랑스 에비앙 G7 정상회의장에서 열린 확대회의 1세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청와대가 이재명 정부의 주요 7개국(G7) 플러스 가입 구상과 관련해 "올해 다시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것 자체가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도 희망하지만 초청 여부는 주최국 결정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2026 경향포럼]박종희 서울대 교수 “AI 발달과 자유주의 질서 쇠퇴가 겹쳐…핵확산·민주주의 후퇴 우려”

박 교수는 특히 교차점에서 벌어질 세 가지 파괴 가능성에 주목했다. 군사 AI는 적대국의 공격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맞게 AI 알고리즘을 조정한다면 거짓 경보가 폭증해 오인으로 인한 확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AI가 핵확산을 가속할 수 있다고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AI 시대에 경제 불평등이 사회적 균열로 이어지면 자유주의 질서를 떠받치던 민주주의가 후퇴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



선관위, 대학생 단체와 면담…"수사·국조 성실히 응하겠다"

강동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직무대리는 이날 경기 과천시 청사에서 한국대학총학생회공동포럼 소속 대학생 17명과의 면담에서 "미흡한 준비와 대책으로 이런 일이 발생해 스스로도 참담하고 비통한 심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면담에서 포럼 소속 학생들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시스템의 실패"로 규정하고 선관위의 대응을 질타하는 한편 재발방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이에 강 직무대리는 "정교하지 못하게 대응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인지한다"며 투표용지 부족 상황에 대한 대응 절차 수립 및 법제화 등을 약속했다. 법제화가 필요한 사항은 국회에 의견을 제시할 때 반드시 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심각한 사건인데도 시도 선관위에서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알아서 해결하려고 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중앙선관위에 보고가 없었다는 것은 정말 유감이다. 보고 체계가 사실상 작동 실패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선거를 치르기 싫어 휴직한다는 오해는 풀어달라"고 해명했다. 다만 "이번 지방선거에서 (휴직자가) 183명으로 증가했다"며 "그 정도는 불가피한 사정이라고 본다.



"장동혁, 사퇴 안하면 찌질이"…"의원도 인기 없으면 사퇴하냐"(종합)

또 3선 송석준 의원을 비롯해 최소 7명 이상 의원이 장 대표 면전에서 사퇴를 촉구하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이에 4선 박대출 의원과 재선 강승규, 초선 이진숙 의원 등이 장 대표 엄호에 나서며 팽팽한 대치를 이어간 끝에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3시간 만에 의총이 종료됐다. 의총 소집을 요구했던 개혁 성향 초·재선 의원 위주 모임 대안과미래의 간사인 재선 이성권 의원은 먼저 선거 소청의 의미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고 한다. 장 대표가 최고위 후 소청은 전면 재선거로 가기 위한 단계라고 한 데 대해 해명을 요청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장 대표는 재선거에 대한 언급보다는 소청 기한이 이날까지인 만큼 의총에서 소청 범위를 빨리 결정해달라고 촉구했다고 복수의 회의 참석자가 전했다. 장 대표는 추후 국정조사 과정에서 다른 지역에서도 문제가 드러날 가능성을 근거로 들며 일단 16개 광역단체 모두에 대해 소청을 제기해놓자는 주장도 했다고 한다. 장 대표는 총의를 모아 최종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먼저 송석준 의원에 이어 4선 이종배 의원과 3선 윤한홍·신성범 의원, 재선 박형수·권영진·조은희 의원 등이 장 대표 체제로는 안 된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반면 4선 박대출 의원과 강승규 의원, 장 대표 체제에서 공천받은 이진숙 의원은 사퇴할 이유가 없다며 장 대표를 엄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태 의원은 "당의 대표가 그렇게 무책임한 발언을 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의원들의 비판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박준태 당대표 비서실장은 장 대표 사퇴를 공개 촉구해온 대안과미래를 거론하며 "대안과미래 해체를 요구한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의총 후 취재진에 장대표 책임론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도 "있는 그대로 장 대표께 전달해드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韓 발전경험 공유"…케냐 대통령 "韓 도약서 배워야"

이 대통령은 "루토 대통령께서 한국 방문을 두 번이나 하셨다고 들었다"며 "케냐와 한국의 협력 관계를 지금보다 한층 깊이 있게 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루토 대통령의 지도력 덕분에 케냐가 지금 과거 어느 때보다 발전하고 있는데, 그 발전에 대한민국도 함께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국민들에게도 '우리도 노력하면 한국처럼 할 수 있다'고 항상 설득하고 있다"며 "이미 한국과 케냐 간에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협력을 하고 있다. 저의 우정을 신뢰하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한-케냐 정상회담…"상생·공동성장 기반으로 협력 확대"

루토 대통령은 한국 기업들이 케냐 경제발전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 케냐 과학기술원, 스마트시티 등과 같은 개발협력사업이 과학기술, 원자력,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도 최근 증가하고 있는 우리 국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케냐 정부의 관심을 요청했고, 루토 대통령은 한국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양 정상은 케냐가 추진하는 인프라, 에너지, 교통, 물관리·관개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자고 했다.



이 대통령, 케냐 대통령과 회담…"韓경험 공유·기업 진출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에서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케냐와 인프라·에너지·교통·물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국힘, 서울 포함 7곳 선거소청 제기…후보자 명의로 4곳 더 접수

장동혁 "16개 시도 전체" 주장했지만 의총 의견 따라 총 11곳 신청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 소청 마감 기한인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각급 선관위에 지방선거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는 선거소청을 냈다. 이는 국민의힘이 지난 15일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소청을 제기하기로 의결했던 6개 지역에 충북 1곳을 추가한 것이다. 아울러 광역단체장 후보자들이 직접 선거소청을 제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대전, 충남, 세종, 전북 등 4개 지역에 대해서도 이날 선거소청서 제출을 마쳤다. 국민의힘은 보도자료를 통해 "중앙당에서 선거소청을 제기한 7개 지역의 경우 투표용지 부족 또는 선거인명부 누락으로 유권자의 참정권을 직접적으로 침해한 사실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점식 원내대표는 최고위 결정대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6∼7곳 광역단체장 선거에 한정해 소청하자는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장 대표는 의총에서 나타난 의견에 따라 7개 지역 선거에 대해 당 명의로 선거소청을 내는 것으로 매듭지은 것으로 보인다.



李대통령, G7 업무오찬 참석…AI 시대 '공유·안전' 과제 제시

이번 업무 오찬은 '안전하고 신속하며 효율적인 인공지능(AI) 도입 보장'이라는 주제 아래 사이버안보, 미성년자 보호, 민주주의 수호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발언에서 AI 시대 국제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핵심 과제로 '공유'와 '안전'을 제시했다. 이런 맥락에서 이 대통령은 한국이 '모두의 AI'라는 개념 아래 모든 국민이 일정 수준의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안전과 관련해서는 AI가 악용될 경우 문명적 위협이 될 수 있으니 국제사회가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선언문에는 불참했으며, 대신 G7의 핵심광물 다변화 및 회복력 있는 공급망 구축 노력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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