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

과학 2026-06-18

앤스로픽, 서울 오피스 공식 출범..."국내 AI 생태계 협력 강화"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이 서울 오피스를 공식 개소했다. 앤스로픽은 국내 주요 기업부터 스타트업, AI 연구기관을 아우르는 한국 AI 생태계 전반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앤스로픽 서울 오피스는 국내 고객 및 파트너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한국의 AI 생태계와 보다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 위한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앤스로픽에 따르면 현재 국내 개발자 생태계에서 클로드 활용이 특히 두드러진다. 네이버와 넥슨은 최근 전체 엔지니어링 조직에 AI 코딩 에이전트인 클로드 코드를 전면 도입했다. 특히 앤스로픽은 국내 AI 연구 생태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AI연구거점(NAIRL)과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 오피스 연 앤스로픽 "韓 투자 확대… AI 협력 거점될것"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이 서울 오피스를 공식 개소했다. 앤스로픽은 국내 주요 기업부터 스타트업, AI 연구기관을 아우르는 한국 AI 생태계 전반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앤스로픽 서울 오피스는 국내 고객 및 파트너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한국의 AI 생태계와 보다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 위한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앤스로픽에 따르면 현재 국내 개발자 생태계에서 클로드 활용이 특히 두드러진다. 특히 앤스로픽은 국내 AI 연구 생태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AI연구거점(NAIRL)과 협력할 예정이다.



허영만, '낙상사고'로 활동 중단…고령층 낙상 왜 위험할까 [헬스톡]

만화가 허영만 화백(79)이 건강 문제로 대외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낙상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7년간 이어온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도 시즌1을 마무리한다. 고령층 낙상은 단순히 넘어지는 사고로 끝나지 않고 골절, 머리 손상, 장기 입원, 근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허영만 측은 1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건강 문제가 생겨 의료진 권고에 따라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낙상은 젊은 사람에게도 생길 수 있지만, 고령층에서는 결과가 더 무겁게 나타날 수 있다. 나이가 들면 근육량과 균형 감각이 줄고, 골밀도도 낮아질 수 있다. 대퇴골 골절은 걷는 데 장애를 남길 수 있고, 고령 환자에서는 수술과 장기 회복이 필요할 수 있다. 낙상 뒤에는 겉으로 큰 상처가 없어 보여도 진료가 필요할 수 있다. 고령층은 며칠만 누워 있어도 근육량과 보행 능력이 빠르게 떨어질 수 있다. 식사량이 줄면 근육 회복이 늦어질 수 있다.



데이터 빠진 '깜깜이' 보건 통계, AI가 산모 사망률 알아낸다 [언박싱 연구실]

택배 상자를 열 때의 설렘, 기억하시나요? 오늘 언박싱할 주인공은 바로 이 연구입니다. 덕성여자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학과 학부생 연구팀이 개발한 산모 사망률 예측 인공지능(AI) 모델 'MA-TabNet'의 다층적 분석 구조를 시각화한 그래픽이다. 통계 누락(결측치)을 행정 역량의 신호로 학습한 AI가 대륙별 보건 지표와 해석 도구를 통해 전 세계 임산부의 위험 요인을 투명하게 분석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보건 인프라와 행정 역량이 부족한 개발도상국에서는 각종 사회경제 지표 데이터가 제대로 수집되지 않아 통계 곳곳에 거대한 구멍, 즉 '데이터 누락(결측치)'이 체계적으로 발생한다. 기존의 AI 기술은 이렇게 빠진 데이터가 있으면 평균값으로 대충 채워 넣거나 아예 제외하고 계산해 실제 현실을 왜곡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덕성여대 연구팀은 통계가 누락됐다는 사실 자체가 '해당 국가의 보건 행정 시스템이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강력한 정보라고 판단하고, 이를 AI가 직접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를 바꿨다. 복잡하게 얽힌 사회경제 지표 중 산모 사망률을 높이는 진짜 핵심 원인을 마치 경쟁 오디션 프로그램처럼 단계별로 꼼꼼하게 선별해내는 기술이다. AI가 결론을 내린 이유를 설명해주는 AI 해석 도구인 'SHAP 분석' 결과도 흥미롭다.



글로벌 스마트폰 부진 속 애플만 나홀로 성장…왜? [1일IT템]

최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애플이 나홀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발간한 주간 스마트폰 판매량 추적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20주차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는 브랜드별로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애플은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했으며, 삼성전자는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전체적으로 중국과 인도에서 일부 프로모션이 진행됐음에도 20주차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음악은 삶 그 자체"…방시혁·루시안 그레인지가 말한 음악과 경영

하이브 사내 타운홀에서 대담을 진행하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왼쪽)과 루시안 그레인지 UMG 회장. 하이브 제공 글로벌 음악산업을 대표하는 두 리더가 서울 용산 하이브 본사에서 마주 앉았다. 서로를 "산업을 발전시킨 리더", "전략적 파트너"라고 평가한 두 사람은 음악을 '삶 그 자체'라고 표현하며 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대담은 그레인지 회장이 방 의장과의 만남을 위해 한국을 찾으면서 성사됐다. 이어 "그는 음악산업 종사자들이 '먹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 리더"라는 존경심을 나타냈다. 그레인지 회장도 방 의장에 대한 높은 평가를 내놨다. 그레인지 회장은 "어떤 책임을 맡든 결국 음악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다"며 "좋은 음악과 좋은 사람들 속에서 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레인지 회장은 "음악은 내게 산소와 같다"고 답했고, 방 의장은 "음악은 곧 삶이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라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 암·호흡기·소화기 아태 최고 병원 석권… 중증질환 경쟁력 입증

삼성서울병원이 암과 호흡기, 소화기 분야에서 아시아·태평양 최고 병원으로 선정되며 중증질환 치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암과 호흡기 분야에서는 3년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고, 올해 처음 평가가 이뤄진 소화기 분야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삼성서울병원은 글로벌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2026 아시아·태평양 베스트 전문병원' 평가에서 암·호흡기·소화기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가장 눈길을 끈 분야는 암 진료다. 최근에는 치료 성적뿐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환자보고결과(PRO) 연구와 가치 기반 의료 체계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호흡기 분야에서도 경쟁력은 두드러졌다. 올해 처음 평가 대상에 포함된 소화기 분야에서도 삼성서울병원은 정상에 올랐다. 삼성서울병원은 연구 경쟁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음성에 담긴 감정도 읽어' AI 얼굴 표정 달라진다

음성에서 미묘한 감정 변화를 인식해 영상 속 화자의 표정을 바꾸는 기술이 나왔다. 이는 가상 인간과 교육용 아바타, 상담 AI, 영상 콘텐츠 제작 등에 더 자연스러운 얼굴 표정을 만들 것이라는 기대다. C-MET은 음성에 담긴 감정의 '변화량'을 얼굴 표정의 '변화량'으로 옮기는 것이 특징이다. 이 덕분에 음성 안에 말의 내용과 감정이 함께 섞여 있어도, 표정 변화에 필요한 감정 신호를 따로 읽어낼 수 있다. 같은 문장이라도 어조가 달라지면 입꼬리, 눈썹, 눈 주변 움직임이 다르게 나타나도록 표정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감정이 담긴 음성을 입력으로 쓰기 때문에, 감정을 표현한 고품질 정면 사진과 같은 참조 이미지도 필요없다. C-MET이 특정 모델에만 묶이지 않고 여러 얼굴 생성 AI 모델에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서울아산병원, 뉴스위크 평가 아태지역 최다 1위…5개 분야서 정상

이는 평가 대상인 한국과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 11개국 의료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성과다. 서울아산병원은 1위에 오른 분야 외에도 암, 호흡기, 소화기 분야에서 2위를 기록했고 소아 분야 5위, 신경수술 분야 12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대부분의 임상 영역에서 상위권을 유지했다. 특히 총 9개 평가 분야에서 모두 5위 안에 포함되며 폭넓은 진료 역량을 인정받았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심장 분야다. 아울러 서울아산병원은 전 세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6 세계 최고 병원-임상분야별 순위'에서도 6개 분야를 세계 10위권에 올리며 국내 의료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상위권 성과를 거뒀다.



"美 AI 수출통제로 미스트랄·딥시크 반사이익"[글로벌AI브리핑]

정부 정책에 따라 접근권이 좌우되는 폐쇄형 AI모델 보다 오픈소스 진영 AI모델이 시장의 관심을 끌 것이라는 분석이다. 17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미국 정부의 AI 수출통제 이후 AI업계에서 폐쇄형 모델 진영과 오픈웨이트 진영의 명암이 엇갈리면서 최대 수혜자로 미스트랄과 딥시크를 꼽았다. 오픈웨이트 진영 대표기업인 미스트랄은 미국 정부의 수출통제가 그동안 줄곧 경고해온 위험이 현실화된 사례라고 지적했다.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생성형 인공지능(AI) '클로드' 개발사 앤스로픽의 최고 등급 AI 모델을 자국에서만 쓸 수 있도록 수출을 일시 차단했다. 딥시크의 오픈웨이트 구조가 주권 논리 속에서 매력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약병 글씨 안 보여도 OK' 바코드 찍으면 음성·수어로 안내

깨알 같은 제품 설명을 읽기 어려운 고령층이나 시·청각 장애인도 이제 스마트폰으로 바코드만 인식하면 제품 정보를 음성이나 수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자사 의약외품에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를 도입했다. 의약외품은 박카스나 구강청결제처럼 의약품만큼 강하게 규제하지는 않지만 안전한 사용을 위해 정보 확인이 필요한 제품군을 가리킨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AI가 설계하고 로봇이 실험...LG화학, 항체 신약 발굴 방식 바꾼다

신약 후보물질을 인공지능(AI)이 설계하고 로봇이 직접 실험한 뒤, 그 결과를 다시 AI가 학습해 더 나은 설계를 내놓는다. 18일 LG화학에 따르면 영국의 AI 신약개발 기업 랩-지니어스 테라퓨틱스(LabGenius Therapeutics)와 다중항체 항암 신약 후보물질을 함께 발굴하는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옵션 계약을 맺었다. 협업의 핵심은 랩-지니어스의 AI 플랫폼 '에바(EVA)'다. 이 순환을 빠르게 반복하면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후보물질을 추려내는 방식이다. 제임스 필드 랩-지니어스 CEO도 "고도로 최적화된 다중항체 설계로 LG화학의 신약개발 속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며 "자사 AI 플랫폼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유산균 경쟁력 높인다, 쎌바이오텍·김치연구소 개발 맞손

국내 대표 유산균 기업인 쎌바이오텍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가 손잡고 차세대 기능성 김치 유산균 개발에 나선다. 양 기관은 김치 유래 유산균의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상용화 기반을 마련해 K유산균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쎌바이오텍은 세계김치연구소와 김치 유산균 공동 연구 및 산업화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스트레스 완화 기능성을 갖춘 김치 유산균 소재 개발이다. 양 기관은 공동 연구를 통해 기능성 검증을 위한 동물실험과 인체적용시험을 추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과 제품 상용화까지 연결하는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술 경쟁력 강화도 공동 과제로 추진된다. 협약 범위는 연구개발에만 그치지 않는다.



앤스로픽 "미토스 수출통제 조만간 풀릴 것 기대"

다만 이후 수출 통제와 관련해 "최신 정보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업계에서는 미국 정부가 추가 안전장치 마련과 안보 검증 절차를 마칠 때까지 접근 제한이 수 주간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앤스로픽은 현재 최고위 기술진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워싱턴에 파견해 행정부와 해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미국 정부와 협상 진행 상황과 글로벌 AI 보안 협력체 '프로젝트 글래스윙(Project Glasswing)'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앤스로픽은 해당 기업의 접근 권한을 취소했지만, 이를 계기로 민감 기술 관리 체계에 대한 미국 정부의 우려가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KT, 해양·중공업의 중심 '부울경'에 AX 해법 제시

KT 성원제 동부법인고객본부장(왼쪽)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재덕 경영지원실장(오른쪽)이 18일 부산 클라우드 데이 2026 현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KT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클라우드 데이 2026'에서 부울경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산업별 인공지능 전환(AX) 전략과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KT는 부산 클라우드 데이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플렉스'를 통해 컨설팅부터 보안 강화 등 여러 클라우드 관련 요구를 통합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KT, 영월서 고객경청포럼 개최…도서산간 디지털 환경 점검

KT가 도서산간 지역을 직접 찾아 고객 의견을 듣고 통신 서비스 개선 과제 발굴에 나섰다. 통신 인프라 구축에 그치지 않고 실제 이용 환경과 서비스 품질을 점검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KT는 강원도 영월군 옥동초등학교에서 학생·학부모·교사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객경청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KT는 도서산간 지역 고객들이 체감하는 디지털 환경을 살피고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AI는 어떻게 생각하는가"…SKT, 독파모 선행연구 세미나 개최

지난 17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독파모 학술 세미나에서 서인석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가 '수학 인공지능'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개발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서인석 서울대 수리과학부 서인석 교수는 지난 17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 사옥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수학 인공지능: 그럴싸함과 올바름의 차이'를 주제로 발표했다.



포스코DX, '1인 N에이전트 시대' 직원 주도 AX 혁신 가속

이를 위해 포스코DX는 'AX 해커톤 2026'을 개최해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자동화를 직접 구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단순한 시상을 넘어, 세계 AI 최신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며 AI 혁신을 이끌 전문가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AI 에이전트는 고도화하여 정식 서비스로 런칭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포스코DX는 올해부터 'AX Academy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포스코DX는 이를 기반으로 대규모 사내 AI 에이전트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쿠콘, 서울시에 '국내 법인카드 EDI' 제공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서울특별시에 '국내 법인카드 EDI'를 제공해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의 법인카드 이용 현황 모니터링 고도화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하 기관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자동으로 수집·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업무추진비 집행 현황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점검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국내 카드사의 법인카드 결제 데이터가 서울시 업무추진비 모니터링 시스템에 자동 연계되면서 산하 투자·출연기관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단독] 오픈AI 샘 올트먼 방한 연기 사유는 '둘째 딸 출산'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의 한국 방문이 미뤄진 이유는 개인적인 가족 경사가 주된 이유인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최근 대리모를 통해 둘째 딸을 출산했다. 출산이 원래의 예정일보다 앞당겨지면서 지난 14~15일 방한 일정과 겹쳐 부득이하게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오픈AI는 한국 정부를 비롯해 삼성전자·SK·카카오 등 국내 기업들과 활발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 넘어 울산까지"..해운대백병원 구급대원 응급분만 교육 확대

해운대백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가 울산 맘스여성병원에서 울산소방본부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고위험 임산부 및 응급분만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해운대백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는 지난 17일 울산 맘스여성병원에서 울산소방본부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고위험 임산부 및 응급분만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운대백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는 지난 2024년 문을 연 후 부산지역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이어왔다. 올해는 울산지역까지 교육 범위를 확대했다.



오픈AI 이어 앤스로픽까지…정부, AI 협력망 확대

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글로벌 생성형AI 기업 앤스로픽과 AI 안전성 및 사이버보안 분야 협력에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앤스로픽과 AI 안전성 확보 및 사이버보안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이 지난 2월 인도에서 열린 AI 영향 정상회의에서 다리오 아모데이 CEO와 논의한 협력 방안의 후속 조치다. 협약 체결과 함께 앤스로픽은 지난 17일 한국 사무소를 공식 개소했다. 빠른 AI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를 갖춘 한국은 글로벌 시장에서 전략 요충지로 부각되고 있다는 것이 정부 판단이다. 양측은 AI 모델과 자율형 AI 에이전트 안전성 평가를 비롯한 안전성 확보 방안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AI 시대, 데이터 중심으로 AI 선별 활용해야"

인공지능(AI) 시대에 데이터를 중심으로 AI를 선별해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개인정보보호법, 공공데이터법 등을 만든 바 있는 권 교수는 "이제 데이터를 중심으로 기능을 재편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어떻게 추구할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기술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시대지만, 기술과 의사결정, 고객 등이 다 같이 AI를 어떻게 도입하고 사용할지를 합의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는 "AI로 사회를 혁신하는 일 자체가 기술로 되는 게 아니다"며 "근본적으로 (기술을) 잘 쓰고 있는지라는 본질적인 문제에 집중해야한다"고 말했다.



배민 "소상공인 '3000억' 상생안, 무산 아쉬워"

배달의민족이 18일 최대 3000억 규모의 상생지원 계획을 담은 동의의결안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기각된 것에 대해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의의결은 사업자가 자진해 시정방안과 피해회복 상생안을 제시할 경우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거쳐 위법 여부를 확정하지 않고 신속히 사건을 처리하는 제도다. 약 1400억원 규모 상생협력기금 조성과 함께 입점업주 대상의 쿠폰 비용 지원 등 상생지원방안의 총 규모는 3000억원에 이른다.



㈜옵토전자 ‘비전 2035’ 발표… 차세대 광모듈 양산 체계 구축 계획 수립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전환과 고성능 인프라 수요가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 광학 기술 기업이 반도체 및 통신 시장 다변화를 위한 중장기 사업 기획을 수립했다. 회사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운용 효율화와 초고속 통신망 인프라 확충 기조에 맞춰 공동 패키징 광학 기술인 CPO와 실리콘 포토닉스 분야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선정했다. 광반도체 공정과 광학 패키징 부문을 결합한 차세대 모듈 설계를 통해 지능형 인프라 고도화 공정에 진입한다는 방침이다.



[영상]국내 연구진, 말투 따라 영상 속 인물 표정 바꾸는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음성에 담긴 미묘한 감정을 읽어 영상 속 화자의 표정을 바꾸는 기술을 개발했다. 예를 들면 “잘한다”는 문장의 어투를 분석해 발언의 의도가 칭찬인지 비아냥인지를 판별한 뒤 알맞은 표정을 구현하는 식이다. 교육용 아바타와 인공지능(AI) 아나운서, 드라마 후반 작업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결과를 화면 속 인물 얼굴에 표정으로 반영한다. 예를 들어 “잘한다”는 표현은 칭찬도, 비아냥도 될 수 있는데, 어조를 판단해 화면 속 인물 표정으로 옮긴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스타의 표정을 다양하게 조합하는 작업에도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 '가짜진료' 집중 단속...신고포상금 최대 30억원

보건복지부가 암 환자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한 불법·편법 진료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환자를 금품으로 유인하거나 진료비 일부를 되돌려주는 이른바 '페이백'이나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고가 비급여 진료 등을 집중 조사하고, 관련 신고에는 최대 30억원의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환자 유인·알선 행위와 가짜 입원, 실손보험 가입자를 겨냥한 과잉 비급여 진료 등 환자 치료보다 수익 창출을 우선한 것으로 의심되는 의료행위다. 정부는 최근 전문가단체와 협력해 의료현장의 비정상 진료 실태를 점검해 왔으며, 암 환자 대상 페이백 사례와 관련한 내부 데이터 분석도 상당 부분 마친 상태라고 설명했다. 조사 과정에서 사무장병원 운영이나 건강보험 부당청구 정황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 위반 여부도 함께 조사한다. 복지부는 의료현장의 제보를 적극 확보하기 위해 '비정상·가짜진료 제보센터'도 운영한다.



과총, 창립 60주년 엠블럼·슬로건 공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26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미래 비전을 담은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엠블럼은 과총 604개 회원단체와 과학기술인의 다양한 목소리를 한데 모아 과학기술과 미래를 향한 울림을 펼쳐내겠다는 의지를 형상화했다. '6'의 곡선은 과총 회원단체와 과학기술인의 목소리를 모으고 품는 구심점으로서의 과총을 의미하며, 닫히지 않고 열려 있어 개방과 포용을 나타낸다. 한편, 과총은 1966년 설립된 과학기술계 대표단체다.



[이구순의 느린걸음] 소버린AI 가치를 다시 생각한다

소버린AI가 도대체 뭐야? 챗GPT나 클로드 같은 모델을 국산으로 만든다는거야? 미국 정부가 돌연 앤스로픽의 최상위 AI모델 페이블5와 미토스5에 대해 외국인들의 접근을 통제했다. 국가안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다. 소버린AI는 옆집 파트너의 선의에 의존하지 않고, 협상과 협력이 가능하도록 하는 우리의 생존권이다. 챗GPT나 클로드 같은 첨단AI를 당장 만들지 못하더라도 우리 국민들이 편히 쓸 수 있는 AI모델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협상의 지렛대다. 그래서 소버린AI는 효율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앤스로픽의 AI모델을 기반으로 국방·의료·산업·연구의 AI 전환은 물론 사이버보안까지 앤스로픽 AI 위에서 준비하고 있던 나라들은 하얗게 질렸다. 앤스로픽 AI를 활용해 새로운 에이전트를 개발하던 개발자들은 그저 손놓고 미국의 정책변화를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기업들은 AI 공급망에 대한 관리와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 미국과 중국의 치열한 AI 전쟁터 한가운데 있는 한국 기업들은 '의심받지 않을 준비'가 곧 협상력이다. 보안, 지분, 공급망의 투명성을 미국과 중국 어느쪽이든 투명하게 검증할 수 있는 형태로 갖춰야 한다.



공정위에 막힌 배달앱 '3600억' 상생안...업계 "아쉽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의민족(배민)과 쿠팡이츠의 배달앱 불공정거래 행위 사건에 대한 동의의결 신청을 기각하자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배민과 쿠팡이츠가 내놓은 상생안이 무산된 가운데 양사는 향후 본안 심의를 통해 위법 여부를 가리게 됐다. 공정위는 최근 전원회의를 열고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쿠팡이츠 운영사 쿠팡이 제출한 동의의결 절차 개시 신청을 기각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업자의 제안이 타당하다고 판단될 경우 공정위는 위법 여부를 확정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한다. 그렇지 않으면 법 위반 여부에 대한 본안 심의에 들어가게 된다. 배민 측은 가게배달 이용 업주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3년간 총 510억원 규모의 배달비 지원과 영세업주 부담 완화를 위해 3년간 총 100억원 규모의 중개 수수료 부담 완화 방안을 제안했다. 시정 조치를 선제 시행한 쿠팡이츠도 동의의결을 신청하며 600억원 규모의 입점업체 지원 방안을 내놓은 바 있다.



한미약품, 비만약 '에페글레나타이드' 출시 준비 속도

대규모 생산시설과 글로벌 수준의 품질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한미약품은 최근 국내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을 초청해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과 주요 파이프라인의 사업화 계획을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심병화 성장지원부문장과 김세권 평택제조센터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해 생산 인프라와 글로벌 공급 체계를 설명했다. 회사의 핵심은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대량 생산 능력이다. 현장을 둘러본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생산 설비와 품질관리 체계에 주목했다.



'더 센 약물'보다 '더 안전한 치료'로...ADC 개발 전략 달라진다

지난 10일 서울 마곡에서 열린 '월드 ADC 코리아 2026'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 김태환 교수가 ALT-B4를 활용한 ADC 치료제의 피하주사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알테오젠 제공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차세대 항암제인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전략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암세포를 더 강하게 죽이는 세포독성 약물을 찾는 데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정상 조직 손상을 줄이면서 치료 효과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모습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ADC 개발 경쟁이 최근에는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함께 높이는 기술 쪽으로 기울고 있다. 초기 개발 경쟁은 암세포를 더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페이로드(payload·항체에 연결되는 항암 성분)'를 확보하는 데 집중됐다. 이 같은 변화는 지난 10일 서울 마곡에서 열린 '월드 ADC 코리아 2026'에서도 확인됐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암세포를 더 정확하게 찾아가는 이중항체 ADC 전략을 내세웠다.



캐논코리아, 영상 특화 미러리스 카메라 'EOS R6 V' 출시

캐논코리아가 EOS R V 시리즈 최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6 V'와 표준 줌 렌즈 'RF20-50㎜ F4 L IS USM PZ'를 출시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EOS R6 V는 뛰어난 화질과 압도적인 촬영 성능을 겸비한 영상 특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다. 약 3250만 화소 풀프레임 상보형 금속 산화막 반도체(CMOS) 센서와 디직 X 영상 엔진을 탑재했다. 20㎜ 광각부터 50㎜ 표준 화각까지 커버하며 F4의 고정 조리개를 채택한 EOS R6 V 최적화 키트 렌즈다. EOS R6 V 바디 가격은 299만 9000원이며, RF20-50㎜ F4 L IS USM PZ의 가격은 187만 9000원이다. EOS R6 V 20-50 PZ KIT의 가격은 432만 8000원이다. 캐논코리아는 EOS R6 V 출시와 함께 촬영 편의성을 높일 액세서리 3종도 선보인다.



2030년 반도체 성능 10배 올리고 100GW 전력보급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가전략기술 선도 NEXT 프로젝트 추진대회' 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오는 2030년까지 반도체 성능을 10배 확대하고, 에너지 공급은 인공지능(AI) 지능형 전력망을 통해 100GW(기가와트) 보급을 달성한다. 반도체 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미래혁신 공통기반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40년까지 전력 대비 성능을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정부는 전력 계통에 대한 통합 데이터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활용해 AI 기반 전력망 시스템 실증에 나설 예정이다. NEXT 프로젝트 내 핵심사업은 올해 말 '국가전략기술육성법' 상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사업'으로 지정되며, 연구개발(R&D) 예산 배분·조정 시 우선 검토, 기업매칭비율 완화 등이 적용된다. NEXT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R&D)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국가전략기술 혁신 로드맵을 수립하고 범부처·민간이 함께 신속히 이행하며, 국가전략기술 특별위원회를 통해 프로젝트 성과를 관리할 예정이다. 올해 국가전략기술 R&D 투자액은 8조6000억원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장관은 "국가전략기술 확보가 국가 생존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구축 위해 통신사 적극 투자해야"

18일 강남구 삼성동 KTOA 빌딩 셀라스홀에서 열린 '제10차 AI 미래가치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체 토론에서는 포럼 의장인 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의 진행으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부 행동계획에 따른 통신업계의 영향과 시사점을 논의했다. AI 미래가치 포럼은 대한민국 AI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합리적인 정책 및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한 산·학·연 협의체다.



델, 게이밍 모니터∙노트북 6종 공개

인공지능(AI) 성능을 강화한 초경량 노트북부터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까지 라인업을 대거 확장해 국내 PC 시장 영토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XPS 13은 두께 12.75㎜, 무게는 1㎏에 불과해 역대 XPS 라인업 중 가장 얇고 가볍다. XPS 16 크리에이터 에디션에 탑재된 엔비디아 RTX 스파크는 윈도우 운영체제 기반의 차세대 AI PC 플랫폼이다.



일동제약그룹, 바이오 USA서 신약 파이프라인 공개

일동제약그룹이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 USA 2026'에 참가해 비만 치료제와 항암제 등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일동제약과 항암 신약 개발 계열사인 아이디언스가 함께 참가해 각사의 핵심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해외 기업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 특히 약효가 18시간 이상 유지되면서도 체내 축적 가능성이 낮아 하루 한 번 복용하는 장기 치료제로 개발 가능성이 기대된다. 회사는 이 같은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존 협력사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과 라이선스 아웃 및 상업화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P-CAB 계열 신약인 파도프라잔은 대원제약과 공동 개발 중이며, 현재 국내에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다.



티맵, 3D 차로 인식 내비게이션 데모 첫 선

특히 티맵모빌리티는 고객사인 르노코리아와 함께 참석해 미래 자율주행 시대를 위한 차세대 '3차원(D) 차로 인식 내비게이션' 콘셉트를 최초 공개했다. 티맵모빌리티는 별도로 마련된 부스에서 미래형 3D 차로 인식 내비게이션 데모를 시연하고, 3D 주행 콘셉트 영상을 선보인다. 3D 차로 인식 내비게이션은 주행 중 서비스 가능 구간에 진입할 경우 기존 2D 지도에서 3D 지도로 자연스럽게 전환된다.



6년만에 공개된 알테오젠 'ALT-B4' 첫 파트너는 '사노피'

알테오젠이 6년간 '글로벌 10대 제약사'로만 알려졌던 피하주사(SC) 전환 플랫폼 'ALT-B4'의 첫 라이선스 파트너를 공개했다. 주인공은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였다. 알테오젠은 2019년 11월 사노피와 맺은 ALT-B4 비독점 라이선스 계약의 상대방을 18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사노피와의 첫 계약은 ALT-B4가 글로벌 시장에 발을 들이는 출발점이 됐다.



형개추출분말, 노화성 근기능 저하 개선

형개추출분말(DKB-138)이 노화성 근기능 저하를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과학연구부 김동선 박사와 한의약융합연구부 김영숙 박사 공동연구팀은 형개추출분말의 노화성 근기능 저하 기능 효과를 전임상 모델에서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은 노화 과정에서 증가하는 만성 염증에 주목해, 형개 꽃대를 70% 에탄올로 추출한 형개추출분말(DKB-138)의 근기능 개선 및 근육 보호 효과를 평가했다. 연구팀은 이러한 근기능 개선이 '항염증 작용' 덕분임을 확인했다.



방미통위, OTT·FAST 해외 판로 넓힌다…부산서 투자유치 행사

글로벌 투자사와 플랫폼 관계자를 연결하는 투자유치 쇼케이스와 국제 스트리밍 서밋 등을 통해 국내 미디어·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협력 확대와 수출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은 부산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아 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부산 영화의전당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방미통위는 이번 행사에서 국제 스트리밍 서밋 특별세션에 참여하고 상영회와 투자유치 쇼케이스를 연다.



세계가 인정한 K의료… 삼성서울·서울아산병원, 8개 분야서 ‘아·태 1위’

한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인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의 '2026 아시아 태평양 베스트 전문병원' 평가에서 분야별 최정상에 오르며 한국 의료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뉴스위크 평가에서 암과 호흡기, 소화기 분야에서는 삼성서울병원이, 심장과 심장수술, 신경, 내분비, 정형 분야에서는 서울아산병원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암과 호흡기 분야에서 3년 연속 아시아 태평양 최고 병원에 선정됐다. 올해 신설된 소화기 분야에서도 첫 평가부터 1위를 차지해 3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암 분야에서는 지난해 뉴스위크의 글로벌 평가에서도 세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호흡기 분야에서도 경쟁력은 뚜렷하다. 반면 서울아산병원은 심혈관과 신경계 질환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식후 30분이 위장 건강 좌우하는 골든타임… 소파 눕기 대신 가벼운 산책 [한의사 日 건강꿀팁]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식후 휴식은 하루 중 가장 소소하면서도 확실한 행복일 수 있다. 그러나 한의학적 관점에서는 식사 직후 바로 눕는 것은 기혈(氣血) 순환을 방해하고 오장육부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는 좋지 않은 생활습관으로 여겨진다. 또한 명치 부위가 쓰리고 아픈 '위완통(胃脘痛)'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식후 바로 눕게 되면 위산과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기 쉬워 가슴 쓰림이나 목의 이물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습열이 장기간 지속되면 몸의 진액을 소모해 소갈을 유발하고 비만이나 고지혈증 같은 대사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한의학적 설명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채소와 단백질을 먼저 먹고 탄수화물을 나중에 섭취하는 식사 순서를 실천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피하주사 ADC 개발 나서… 독성 낮춰 환자 부담 완화

지난 10일 서울 마곡에서 열린 '월드 ADC 코리아 2026'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 김태환 교수가 ALT-B4를 활용한 ADC 치료제의 피하주사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알테오젠 제공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차세대 항암제인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전략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암세포를 더 강하게 죽이는 세포독성 약물을 찾는 데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정상 조직 손상을 줄이면서 치료 효과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모습이다. 초기 개발 경쟁은 암세포를 더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페이로드(payload·항체에 연결되는 항암 성분)'를 확보하는 데 집중됐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암세포를 더 정확하게 찾아가는 이중항체 ADC 전략을 내세웠다.



AI가 설계하고 로봇이 실험… 신약 개발 빨라진다

신약 후보물질을 인공지능(AI)이 설계하고 로봇이 직접 실험한 뒤, 그 결과를 다시 AI가 학습해 더 나은 설계를 내놓는다. LG화학이 이런 '자동화 신약 발굴' 방식을 항암제 개발에 끌어들인다. 18일 LG화학에 따르면 영국의 AI 신약개발 기업 랩-지니어스 테라퓨틱스와 다중항체 항암 신약 후보물질을 함께 발굴하는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옵션 계약을 맺었다. 이 순환을 빠르게 반복하면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후보물질을 추려내는 방식이다.



동아제약 "바코드 찍으면 음성·수어로 제품 안내"

깨알 같은 제품 설명을 읽기 어려운 고령층이나 시·청각 장애인도 이제 스마트폰으로 바코드만 인식하면 제품 정보를 음성이나 수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자사 의약외품에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를 도입했다.



페이백·고가진료 유도… 신고하면 최대 30억 포상

보건복지부가 암 환자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한 불법·편법 진료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KT, 부울경 기업 현장형 AX 지원

KT 성원제 동부법인고객본부장(왼쪽)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재덕 경영지원실장이 18일 부산 클라우드 데이 2026 현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KT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클라우드 데이 2026'에서 부울경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산업별 인공지능 전환(AX) 전략과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부산 클라우드 데이 2026은 KT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이 함께 주최하는 행사다.



"전사적 AX"… 포스코DX '1인 N에이전트' 본격화

이를 위해 포스코DX는 'AX 해커톤 2026'을 개최해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자동화를 직접 구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포스코DX 'AX 해커톤 2026'에는 총 75개팀, 188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속에 진행됐다. 단순한 시상을 넘어, 세계 AI 최신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며 AI 혁신을 이끌 전문가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AI의 추론능력 습득 원리는… SKT, 독파모 연구 성과 알린다

지난 17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독파모 학술 세미나에서 서인석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가 '수학 인공지능'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개발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SK텔레콤 정예팀은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연구해 온 AI 기술의 흐름을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3600억 상생안'도 불발… 배민·쿠팡이츠 "아쉬워"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의민족(배민)과 쿠팡이츠의 배달앱 불공정거래 행위 사건에 대한 동의의결 신청을 기각하자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배민과 쿠팡이츠가 내놓은 상생안이 무산된 가운데 양사는 향후 본안 심의를 통해 위법 여부를 가리게 됐다. 공정위는 최근 전원회의를 열고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쿠팡이츠 운영사 쿠팡이 제출한 동의의결 절차 개시 신청을 기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대해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입장문을 통해 "시장의 경쟁질서를 빠르게 회복하고, 소상공인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동의의결 신청이 무산된 데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배민 측은 가게배달 이용 업주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3년간 총 510억원 규모의 배달비 지원과 영세업주 부담 완화를 위해 3년간 총 100억원 규모의 중개 수수료 부담 완화 방안을 제안했다.



출하량 늘고 값 싸진다… 삼성 뛰어든 스마트안경 시장 '들썩'

뉴시스 올해 전세계 스마트 안경 시장 규모가 단 3개월 만에 2024년 연간 출하량을 뛰어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들의 본격적인 참전을 앞두고 스마트 안경 시장 판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모양새다. 이는 지난 2024년 연간 출하량(270만대) 규모와 맞먹는 수준이다.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스마트 안경 출하량도 같은 기간 86% 늘어났다. 글로벌 스마트 안경 출하량은 올해 1360만대에서 2030년 2730만대로 연평균 18.9%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스마트 안경 초기 시장을 선점했을 뿐 아니라 세계 최대 안경 제조업체 에실로룩소티카와 협업해 일상에서 착용 가능한 패션 아이템으로써 제품을 디자인한 것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가격은 2195달러(약 332만원)다. 스마트 안경 가격 경쟁도 격화될 전망이다.



해운대백병원, 구급대원 응급분만 교육 확대

해운대백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가 울산 맘스여성병원에서 울산소방본부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고위험 임산부 및 응급분만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운대백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는 지난 17일 울산 맘스여성병원에서 울산소방본부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고위험 임산부 및 응급분만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운대백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는 지난 2024년 문을 연 후 부산지역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이어왔다. 올해는 울산지역까지 교육 범위를 확대했다.



넥써쓰, 원스토어 품었다…'토종 앱마켓' 글로벌 게임허브로 키운다

장현국 대표가 이끄는 넥써쓰가 국내 대표 토종 앱마켓 원스토어를 인수한다. 단순 앱마켓 사업 진출을 넘어 원스토어를 웹3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글로벌 게임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넥써쓰는 원스토어가 구축해 온 사업 기반과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성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넥써쓰는 원스토어를 단순 콘텐츠 유통 플랫폼이 아닌 게임 중심의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게임 개발사에는 이용자 확보부터 운영, 커뮤니티 관리, 게임 경제 시스템까지 지원하는 통합 라이브옵스(LiveOps) 환경을 제공한다. 넥써쓰는 글로벌 버전 원스토어를 세계 최초 웹3 게임 스토어로 구축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아울러 AI 기반 콘텐츠 추천 기능도 강화한다. 원스토어와 연계한 통합 브랜드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말투에 맞게 ‘영상 속 얼굴 표정’ 바꾸는 AI 기술 나왔다

국내 연구진이 음성에 담긴 미묘한 감정을 읽어 영상 속 화자의 표정을 바꾸는 기술을 개발했다. 예를 들면 “잘한다”는 문장의 어투를 분석해 발언의 의도가 칭찬인지 비아냥인지를 판별한 뒤 알맞은 표정을 구현하는 식이다. 교육용 아바타와 인공지능(AI) 아나운서, 드라마 후반 작업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결과를 화면 속 인물 얼굴에 표정으로 반영한다. 예를 들어 “잘한다”는 표현은 칭찬도 비아냥도 될 수 있는데, 어조를 판단해 화면 속 인물 표정으로 옮긴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스타의 표정을 다양하게 조합하는 작업에도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넥써쓰, 앱마켓 '원스토어' 품었다

장현국 대표가 이끄는 넥써쓰가 국내 대표 토종 앱마켓 원스토어를 인수한다. 단순 앱마켓 사업 진출을 넘어 원스토어를 웹3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글로벌 게임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넥써쓰는 원스토어를 단순 콘텐츠 유통 플랫폼이 아닌 게임 중심의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게임 개발사에는 이용자 확보부터 운영, 커뮤니티 관리, 게임 경제 시스템까지 지원하는 통합 라이브옵스(LiveOps) 환경을 제공한다. 넥써쓰는 특히 원스토어를 글로벌 시장에서는 웹3 게임 플랫폼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넥써쓰는 글로벌 버전 원스토어를 세계 최초 웹3 게임 스토어로 구축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아울러 AI 기반 콘텐츠 추천 기능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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