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5

정치 2026-06-25

정청래 연임 도전… ‘명청대전’ 시작됐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 ‘돌베개·평산책방’부스를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남을 가진 뒤 취재진에게 질문을 받고 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당 대표직을 내려놓는다”며 “오직 민심, 오직 당심만 보고 저의 길을 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의 선장이 둘일 수 없다”며 정 전 대표를 정조준했고, 친청계 문정복 최고위원은 “민주당호의 선장은 정청래 당 대표”라고 맞받았다.



[단독]SK, 광주-전남 반도체 단지에 신재생 투자도 검토

24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과 더불어 전력 공급을 확대하는 신재생에너지 투자도 검토하고 있다.



연임 배수진 鄭 “李 지킬 사람 나”… 친명 “선거 망쳐놓고 염치없어”

이에 따라 54일 앞으로 다가온 민주당 전당대회는 ‘명청(이 대통령과 정 전 대표) 대전’ 구도가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 “(많은 사람이) 제 손을 잡고 ‘검찰개혁 꼭 해주세요’라고 말씀하신다”며 “개혁의 엔진을 멈추지 않겠다”고 했다. 정 전 대표는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가장 먼저 당 대표 사퇴 발언을 친청(친정청래) 지지층이 모인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에 게시했다. 정 전 대표는 첫 외부 공식 일정으로 문 전 대통령과의 만남을 택했다. 그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을 찾아 ‘평산책방’ 운영자 자격으로 도서전에 참여한 문 전 대통령을 만나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 차기 당 대표가 2028년 총선 공천권 등 막강한 권한을 쥐게 되는 만큼 친명계와 친청계의 정면 충돌이 불가피하다는 것. 이어 “정말 만에 하나 대통령이 어려워진다면 누가 대통령을 지킬까”라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민주당과 주변을 지켜온 우리들”이라고 주장했다.



정청래가 도입한 ‘1인1표제’ 8·17 전대 첫 적용… 당권경쟁 최대 변수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 대표는 이날 대표직 사퇴를 발표했으며 연임 도전을 위해 8·17 전당대회에 출마할 전망이다. 24일 민주당에 따르면 26일 구성되는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에서 대표 경선 방식을 확정할 예정이다. 실제 중앙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해 한 차례 무산됐지만 정 전 대표 측이 재추진에 나서 올해 2월 최종 도입됐다.다만 당심이 지난해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지는 미지수라는 관측도 나온다. 국민여론조사 방식 역시 변수다.



연평도 해병부대 간 李 “징집병 최소화, 선택적 모병제로 갈것”

이재명 대통령(오른쪽)이 6·25전쟁 76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인천 옹진군 해병대 연평부대 포9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여러분처럼 특별한 희생을 치르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보상을 통해 형평을 이뤄야 된다는 게 제 신념”이라며 “가능한 방법들이 어떤 건지 충분히 찾아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렇게 보고 있는데도 저렇게 넘어와 있단 말이냐”라며 “우리도 단속 선박을 상주시키든 그래야 하지 않느냐”고 했다.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이 북한의 도발 가능성으로 단속에 한계가 있다는 취지로 설명하자 “북한 선박도 아니고 중국 선박이 경계 지점에 와서 분쟁을 일으키는 건 못 하게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에게 “(해결책을) 의논해 봐 달라. 그냥 두고 볼 일은 아닌 것 같다. 청와대는 “역대 대통령이 연평부대를 방문한 것은 2012년 이명박 대통령 이후 14년 만”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사격장에선 부대 보유 전력 현황을 보고받고 K2 소총과 K15 경기관총으로 직접 사격을 해보기도 했다.



北, 5000t급 구축함 ‘최현호’ 실전 배치… 김정은 “해군 핵무장화… 매년 2척 건조”

북한 관영매체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가운데)이 5000t급 신형 구축함 ‘최현’함의 출항을 기념해 전투적 경례를 보냈다고 24일 보도했다.



北 MDL 철책 작업속 북한군 1명 귀순… 李정부 4번째

군은 열상감시장비(TOD) 등 최전방 감시장비로 철원 지역의 MDL 일대에서 북한군을 포착해 귀순 유도 작전을 펼쳤다고 한다. MDL 일대 요새화 작업에 참여했던 병력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김용범 “주택 닥치고 지어야… 특단의 공급 논의 필요”

김용범 대통령정책실장이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재명 김 실장은 이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공급을 늘릴 방안에 대해서는 특단의 논의를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렇게 반대하면 청년들은 어디 가서 사느냐”며 “중앙정부와 서울이라는 특별한 광역단체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말했다.



靑도 ‘N% 성과급 제한’ 추진 공식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실장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그간 실리콘밸리에서 큰 이익을 낸 회사들은 전통적으로 영업이익을 노조가 나누는 법은 없었다. 프랑스의 경우 이익분배 규정이 있어 참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감사원 “선관위 회계검사 착수… 재발 방지 개선책도 마련”

앞서 감사원은 2011년부터 2023년까지 네 차례에 걸쳐 선관위에 대한 정기감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또 정기감사와 별도로 2023년 5월 선관위 고위 간부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지자 2023년 6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선관위 인력 관리 실태에 대한 직무감찰을 실시했다. 이에 선관위가 감사원의 직무감찰이 선관위 권한을 침해했다며 헌재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고 지난해 2월 헌재가 선관위의 손을 들어주면서 선관위에 대한 감사원의 직무감찰을 하지 못하게 됐다. 다만 선관위에 대한 회계검사가 가능한 만큼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선관위에 대한 감사를 앞당겨 실시하게 됐다는 것.다만 직무감찰에 비해 감사 대상과 범위가 제한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따라 국회에선 개헌을 통해 선관위에 대한 감사를 허용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퇴원한 장동혁 “당대표 거취는 당원이 결정” 사퇴론 일축

건강 악화로 입원한 지 6일 만에 퇴원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있다. 장 대표는 이날 “당 대표 거취는 당원들이 결정할 문제”라며 사퇴 요구를 일축했다. 일부 참석자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8월 17일) 전까진 장 대표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 후반기 원구성 협상 또 결론 못내… 민주 “내일까지 안되면 18곳 다 갖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 관련 회견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후반기 원 구성과 관련해 상임위원 명단을 먼저 국회에 제출했다. 결국 민주당이 자체안을 먼저 제출했고, 국민의힘은 명단을 제출하지 않으면서 조 의장은 제출 기한을 26일 정오까지로 한 차례 연장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법사위원장을 제1야당이 맡아야 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출범 앞둔 서해-검단구… 공무원들 줄 돈도 없다

내달 1일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으로 분리되는 인천 서해구(현 서구)와 검단구가 재정난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의 대대적인 행정체제 개편(2군·9구 체제) 과정에서 신설 자치구들이 출범 초기 재정난에 직면했다는 우려가 나온다. 최근 구재용 인천 서해구청장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회의를 열어 현황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재정난을 확인했다. 올해 반드시 집행해야 하는 공무원 인건비 140억 원과 폐기물 처리비용 40억 원이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상태다. 김진규 인천 검단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등에 따르면 검단구는 서구로부터 올해 구 예산 3360억여 원을 넘겨받기로 했다.



정부 항만 통합론에 인천항 술렁… “독립성 훼손” 반발

정부가 전국에 설립된 항만공사를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인천지역 항만업계와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장동혁·정점식 갈등설…張 체제의 미래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가 최근 주요 사안을 놓고 이견을 노출하면서 일부에선 '투톱 갈등설'이 제기됐다. 구주류 친윤석열계 관계자는 통화에서 "주류 의원들도 장동혁 체제를 탐탁지 않게 본다.



좋은 줄만 알았는데…靑 코스피 불장에 숨죽인 까닭

청와대 관계자는 "특정 계층만이 아닌, 국민 전체를 고려해 정책을 펼쳐야 할 입장에서는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국민들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며 "주가지수가 예상보다 빠르고 높게 상승한 만큼 관련 행보 또한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순방성과 브리핑에서 "제가 조심스러워서 일부러 주가 얘기를 안 하고 있다"며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 주가 9천 됐다고 자화자찬하지 마라' 이런 논평 내고 그러면 되겠느냐"고 야당을 비판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과 청와대가 최근 청년세대와 관련한 메시지를 내고 있는 점은 2030세대의 우경화와 연관돼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단독]육사, '참군인' 김오랑 동상 설치 OK…특전사엔 12월 확정

김오랑중령추모사업회 사무처장을 겸한 김준철 대한군인기념사업회 회장은 24일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5월 중순에) 육사 교장으로부터 제반 문제가 해결된다면 (동상을) 언제든 세울 수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육군사관학교가 12·12 군사반란 때 신군부에 맞서 싸우다 산화한 고(故) 김오랑 육군중령 동상의 교내 설치에 원칙적인 동의 입장을 밝혔다. 국방부가 현재 추진 중인 3군 사관학교 통합과 육사 이전이 변수가 될 수 있지만, 육사가 이전되더라도 동상 설치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으로 김 회장은 기대했다.



“주요 도로 피하고 야간 이동 자제하라”···AI 드론이 바꿔놓은 전장의 규칙

우크라이나 무인기(드론) 작동 방식을 설명한 지침서. 러시아 법무부 소속 돈바스 주립 사법 대학교 홉페이지에 게재됐다. 무인기(드론)는 더 이상 전장의 보조 수단이 아니다. 인공지능(AI) 기술과 결합한 드론은 전차를 멈춰 세우고, 참호를 무력화하는 핵심 전력으로 떠올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이란 전쟁을 거치며 빠르게 진화한 드론 기술은 현대전의 규칙을 바꾸고 있다. 최근 러시아군 점령지에서 유출된 내부 문건은 드론이 바꾼 전장의 현실을 보여준다. 러시아군이 운전병을 위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이 매뉴얼에는 우크라이나군의 AI 드론 ‘호닛’에 대한 주의사항이 담겨있다. 이 드론은 주로 연료와 무기 등 보급품을 운송하는 러시아군의 보급 차량이나 방공망 등을 노린다. 드론 조종사가 직접 표적을 선택하기도 하지만, 전파교란(재밍) 등으로 신호가 끊겨도 AI가 무인기를 자율 조작해 스스로 표적을 탐색해 공격한다.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마리우폴-베르디안스크 구간에서 러시아 군용 트럭을 공격하고 있다. 텔레그램 채널 ‘안드류셴코 타임’ 뉴욕타임스(NYT)는 이 같은 드론 기반의 ‘물류 봉쇄 작전’이 전선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고 분석했다.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의 소식을 전하고 있는 각종 텔레그램 채널에는 특히 도네츠크주 등의 심각한 에너지 위기 상황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결국 보병들과 장갑차는 드론 활동 지역에서 쉽게 이동할 수 없고, 기동전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든다. 그는 이를 “공중에 있는 드론 지뢰밭 같았다”고 묘사했다. 이 같은 진술이 사실이라면 이란이 네트워크형 드론 운용 기술을 확보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압도적 공군력을 가진 미국조차 드론 앞에서 새로운 위협에 직면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정규 해군 전력이 사실상 없는 이란이 드론 등을 활용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며 미국과 동맹국들을 압박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우크라이나는 풍선으로 드론을 높이 띄워 장거리 비행시키고, 스타링크 같은 위성통신 장비를 탑재해 1000㎞ 이상 장거리 드론 공격도 수행하고 있다. 러시아 역시 원거리 드론 공격을 벌이고 있지만, 광대한 영토를 보유한 러시아 후방의 에너지 시설이 드론 공격에 노출되면서 상대적으로 더 크게 흔들리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 군용 차량이 파괴됐다. 그는 “드론은 피자다.



‘투 샷’ 안 잡히는 오세훈·한동훈…벌써 시작된 보수 ‘센터’ 경쟁?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모두 국민의힘 의원들과 접촉면을 넓히면서도 한 자리에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오 시장은 24일 국회에서 미래혁신포럼 주최로 열린 ‘6·3 지방선거 진단과 향후 과제, 보수 가치의 회복과 미래’ 세미나에 강연자로 참석했다. 한 의원이 지난 16일 가입해 복당 시도 움직임으로 주목받았다. 한 의원은 이날 선약 및 언론 인터뷰 일정을 이유로 세미나에 불참했다. 포럼 측에서는 “한 의원이 일정이 있어서 참석이 어렵다고 미리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전날에는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과 보수 시민단체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공동 주최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혁 논의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다. 결과적으로 전날과 이날 모두 두 사람은 한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다. 당내에선 오 시장과 한 의원이 경쟁에 들어갔다는 해석이 나온다. 싸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李대통령, 오늘 이재용 회장과 회동…신규 반도체 투자 논의

그러면서 "용인에 짓기로 한 반도체 클러스터를 배제하고 지방으로 가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고 했다.노정동



[인터뷰] 우상호 "평화 정착 없이는 경제 모멘텀 만들 수 없어"

새로운 기업 유치해 산업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서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일에 집중하겠다. 강릉 AI 데이터센터 등 이미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기업들을 만나서 이를 구체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당선자 신분이지만 강원도에 투자 의사를 가진 기업들을 계속 접촉 중이다. 기업 유치부터 '청정에너지 고속도로 및 청정연금' 등 지역별로 제가 고민했던 여러 현안을 차근차근 풀어가겠다. 도민들의 선택은 절묘했다. 도민들의 정치적 감수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이번 6·3 지방선거를 통해 다시 한번 체감했다. 선거 기간 전 여러 여론조사에서 제가 13%가량 앞선다고 나왔을 때 데이터를 분석해보니 민주당 지지율이 50%가 넘는 것으로 나왔었다. 각계의 여러 영역에서도 도와주신 분들이 많다. 다만 9∼10월께 부분적인 조직 개편을 할 텐데, 이를 통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한다. 공무원들이 해결해 달라고 하는 어려움을 내가 해결해줌으로써 일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 가겠다.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드릴 테니 신바람 나게 일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제가 앞장서서 일하겠다. 전임 도정이 추진한 정책이라고 해서 다 지우고 그럴 생각은 없다. 재정 자립도가 26%인 것은 알았지만 추가경정예산안도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재정 상태가 열악하다. 아울러 9천억원이 투입되는 행정복합타운 사업의 전면 재검토 방침 역시 기존 입장에서 달라진 것은 없다. 우선 북한과 교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경제 성장의 계기로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이다. 두 번째는 접경지역의 평화를 안정시키고 새로운 경제 모멘텀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은 남북 관계가 잘 안 풀려도 진행해야 할 사업이다. 평화가 정착되지 않으면 경제적인 모멘텀을 만들 수가 없다. 투자가 가능하다는 안심을 줘야 새로운 모멘텀도 만들 수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남북 관계가 열리기만을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 제가 드린 약속 중에 허투루 한 공약은 없다.



한성숙 총리 후보자 오늘 청문회…임명 앞두고 여야 격돌

국회가 25일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돌입한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부터 이틀간 청문회를 열고 후보자의 정책 역량과 도덕성, 자질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한 후보자는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다. 총리 임명을 위해서는 국회의 임명동의안 의결이 필요하며, 재적 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을 충족해야 한다.



항의하려 산 하닉 주식이 100배 수익권...김문수 뜻밖의 재테크

대통령 선거 후보였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2007년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논란 때 사들인 주식 30주가 100배 안팎의 수익권에 들어섰다. 25일 정치권과 증권가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김 전 장관이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매입한 하이닉스 주식으로 100배 넘는 수익을 거뒀다는 게시물이 확산했다. 김 전 장관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 재산 신고에서 SK하이닉스 주식 30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전 장관이 하이닉스 주식을 산 시점은 2007년 2월이었다. 그는 당시 경기도청 농협 출장소를 찾아 주당 2만원대였던 하이닉스 주식 30주를 매입했다. 단순 수익률은 100배 안팎이다. 김 전 장관은 하이닉스 주가가 빠지고 장래가 불투명해 보여 회사를 격려하고 지원하려는 의지로 주식을 샀다고 설명했다. 김 전 장관의 발언은 당시 논란의 상징처럼 남았다. 경기도는 당시 하이닉스 지원에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김 전 장관은 지난해 경제5단체장 간담회에서도 이천공장 논란을 다시 언급했다. 김 최고위원은 유튜브 방송에서 김 전 장관이 경기도지사 시절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유치에 힘썼고, 당시 하이닉스 주가가 좋지 않아 경기도민이 하이닉스 주식을 사주는 운동을 했다고 소개했다.



국회, 오늘 한성숙 인사청문회[오늘아침]

국민의힘과의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받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서용주 "정청래, 李대통령과 한 몸? 두 번 속겠나? 조롱같아"[한판승부]

◇ 박재홍> 매주 수요일 여야 두 분 모시고 토론하는 노컷대련 시간입니다. 먼저 맥 소장님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어서 오세요.◆ 서용주> 안녕하십니까? 서용주입니다.◇ 박재홍>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어서 오세요.◆ 김종혁> 안녕하세요.◇ 박재홍> 민주당 얘기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정청래 당대표는 대표직을 사퇴했는데 어쨌거나 저쨌거나 대통령을 끝까지 지킬 사람은 나 정청래다. 오늘 정청래 당대표의 사퇴의 변 어떻게 들으셨는지. 이 사퇴의 메시지.◆ 장성철> 36번 약올렸네, 그러면.◆ 서용주> 그러니까. 병도 주고 약도 주고 해야 사실상 본인의 정치적인 입지를 잘 컨트롤할 수 있는데 정청래 대표는 대통령한테 약보다는 병을 많이 던진 것 같아요.◆ 김유정> 병 아니고 병? 짧은 거예요, 장음이에요?◆ 서용주> 병이 그 병이 아니기는 한데 제가 은유적으로 쓴 거예요. 그런데 사실 저는 주목했던 것들은 지금 정청래 대표가 대통령과 각을 세우는 것에 큰 부담을 느끼고는 있구나. 그건 뭐냐 하면 각을 세우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요.◇ 박재홍> 본인도?◆ 서용주> 네. 그래서 당원들한테 내가 이재명 대통령과 한몸이고 나야말로 개혁할 수 있는 전임자다 이런 얘기들을 쭉 던지는 거예요.그래서 저는 사실 이게 과연 당원들이 두 번 속을까? 저는 대통령한테 던지는 메시지는 아니에요. 나 이재명 대통령 사람이다. 그런데 안 속을 것 같아요.◇ 박재홍> 안 속는다?◆ 서용주> 두 번은 안 속는다.◇ 박재홍> 자세히 들어보면 센 말인데요. 김종혁 최고는?◆ 김종혁> 일단 김대중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를 제외하고는 연임한 사람이 없잖아요, 당대표를. 본인은 뭘 지킨다는 거예요? 저는 그게 이해가 잘 안 돼요. 정청래 대표가? 뭐라고 경고한 거예요?◆ 장성철> 왜냐하면 정청래 대표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항변하는 것으로 들렸고.서용주 소장님께서 아까 이재명 대통령을 36번이나 언급했다고 하셨는데 그거는 저는 얘기는 이재명이라고 얘기했지만 우리 읽는 거는 김어준이라고 읽어야 된다니까요. 저는 오늘 당대표직을 내려놓지만 김어준 씨 방송 성공을 위해서 제가 서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유정 의원님 어떻게 보셨어요?◆ 김유정> 민심의 척도라고 계속 주장하니까. 문재인 대통령 만났지요. 그다음에 딴지 게시판에 글 올렸죠. 동의가 되지요?◆ 김유정> 봐봐요. 여론 지형이 변하고 있는 게 뭐냐 하면.◆ 장성철> 예, 아니오로 대답하세요.◆ 김유정> 제가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저는 청문회 때도 그렇게 안 했어요.◇ 박재홍> 예, 아니오 하지 마세요.◆ 장성철> 죄송합니다.◆ 김유정> 김어준 씨에 대해서 우리가 얘기도 못 했어요. 저는 그 방송 나간 적도 없지만. 저렇게 해도 지금 현 상황이 그럴 수도 있겠네라고도 할 수 있을 만한 아주 좋지 않은 상황이에요. 딴지 게시판에 그 사퇴의 변만 올린 게 아니잖아요. 대통령이 그렇게 간곡히 최소한의 최소한의 최소한의 보완 수사권에 대해서 숙의 좀 해달라 했더니 그거를 당내에 의원들과의 어떤 투표를 한 게 아니라 딴지 게시판 가서 투표하고 있잖아요.◇ 박재홍> 그러니까요. 꿈도 꾸지 마라.◆ 서용주> 제가 대통령 입장이면 오늘 사퇴의 변도 이재명 대통령과 한몸이 되겠다 이재명 이재명 이렇게 막 거의 사모곡을 불렀는데 저는 나 가지고 노나? 그런 느낌이 들 것 같아요. 그냥 얘기를 안 부르면 좋죠. 이런 성공한 여당을 만들어야만 이재명 대통령이 성공할 수 있다. 안 그래요?◆ 서용주> 제가 좀 위험한 발언할까요? 위험한 발언해도 될까요?◇ 박재홍> 하세요.◆ 서용주> 이걸 이런 식으로 확대 해석을 하면 저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데 모든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책임지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정청래 대표는 그리고 그 정청래 대표와 김어준 씨를 중심으로 한 민주 진보 진영 내의 사람들은 그들만의 새로운 나라를 운영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그런 것처럼 오해가 되죠.그런데 딴지 게시판을 누가 창시했냐, 김어준 씨가 했어요. 그래서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저는 우려스럽다니까요.◇ 박재홍> 그래서 오늘 사퇴 직후에 서울국제도서전을 찾았습니다. 해석해 주세요.◆ 장성철> 제가 이야기할게요. 저것도 조롱이에요.◇ 박재홍> 누구에 대한 조롱?◆ 장성철>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조롱이라니까요. 왜냐하면 지금 우리 사진을 안 보여줬는데 문재인 대통령하고 정청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 얼굴이 이렇게 나온 도서 책을 딱 들고 이렇게 사진을 찍어요. 이재명 우리 손안에 있다.◇ 박재홍> 이건 너무 과잉 해석이야.◆ 서용주> 무리수를 뒀네. 그러면 발 아래 둬요?◇ 박재홍> 상징이다? 메타포다?◆ 장성철> 그거를 들고 이렇게 사진 찍으면서 이거 약 올린 거죠. 한마디로 얘기해서.◇ 박재홍> 뉴이재명 장 소장님의 해석으로.◆ 김종혁> 의리를 지키겠다는데 자꾸만 그렇게.◇ 박재홍> 왜 못 믿어요? 왜 정청래 대표의 말을 못 믿어요?◆ 장성철> 믿을 만해야. 정청래 대표가 진짜 지난 1년 동안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서 원팀 원보이스 그것을 나오게 하기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까?◆ 서용주> 혼신의 힘을 다 하기는 했을 거예요. 다 하기는 했을 건데 그렇게 결과가 신통치는 않았던 것 같아요.◆ 장성철> 동시에 다른 마음을 먹고 있었다니까.◆ 김종혁> 그런데 이거 저라도 정청래, 저 정청래 대표 안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너무 일방적으로 공격하니까 약간 방어해 줘야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드는데.◇ 박재홍> 해 주세요. 친청.◆ 김종혁> 예를 들면 당대표로 나가겠다는데 대통령이 그렇게 직접적으로 나서서 못 나가게 이렇게 차림전처럼 여러 사람을 동원해서 공격하는 그건 옳은 거예요? 정청래 대표로서는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 이럴 수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말씀드리지만 저는 정청래 대표 좋아하지 않습니다.◇ 박재홍> 안철수 의원은 정청래 대표의 연임을 응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같은 안철수계입니까?◆ 김종혁> 전혀 아닌, 뭐 알면서 물어봐요. 그거를.◆ 서용주> 의견은 일치할 수도 있는 거니까.◇ 박재홍> 의견 일치할 수 있지만. 김유정 의원님?◆ 김유정> 대통령이 언제 여러 사람들을 통해서 그렇게 나가지 말아라 이렇게 압박했어요? 회포 풀 수 있죠. 이거는 아주 오래된 약속.◆ 김종혁> 번개라고 그랬어요.◆ 김유정> 저녁 먹으면서 좀 얘기할 수 있는 거죠. 안 나갔으면 좋겠다는 것은. 송영길 대표와 이재명 대통령과의 만남을. 그러한 쪽의 얘기를 많이 주고받으신 것 같습니다.◆ 서용주> 대통령이 왜 외롭겠어요?◆ 장성철> 정청래 대표 때문에 그렇지요. 그런 게 외로울 수 있고.특히나 믿었던 김어준. 첫 위기다. 그랬더니 당장 이동형 작가.◇ 박재홍> 코어 안 흔들린다.◆ 김종혁> 나와서 흔들리는 게 무슨 코어냐. 안 흔들려야 코어지.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코어인 김유정 의원님, 코어 흔들립니까?◆ 김유정> 안 흔들립니다. 김어준 씨의 자기 고백인가요?◇ 박재홍> 자기가 흔들리고 있다는 고백인가?◆ 김유정> 본인이 흔들렸나 봐요. 우리 말이 안 먹히네? 정청래 전 대표한테 있습니다. 아주 위험합니다.◇ 박재홍> 이낙연을 비토한 것처럼?◆ 서용주> 비토한 것처럼이 아니라 이재명 정부가 이낙연처럼 될 수도 있다. 그렇게 했어요.◆ 장성철> 그게 맞잖아요. 정권은 짧다고 정청래 대표가 얘기하고 김어준 씨가 우리 말 안 들으면 당신은 이낙연처럼 될 수 있어 이렇게 되는 거잖아요.◆ 서용주> 박근혜 사면론을 얘기했어요.



北, 6·25 맞아 대미·대남적개심 고취…"원수 향한 증오심"

"미제의 북침 방어 위해 1천129일간 준엄한 조국방위전" 주장 북한은 6·25 전쟁 발발 76주년 기념일인 25일 대미·대남 항전 의지를 부각하는 선동 보도를 대대적으로 쏟아내며 주민의 사상 무장을 다그쳤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전체 인민이 반제계급의식으로 튼튼히 무장한 혁명의 수호자, 계급의 전위투사가 되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1면에 게재했다. 또한 "새세대들이 계급투쟁의 바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는 문제는 조국의 운명, 혁명의 전도와 직결된 중차대한 과업"이라며 청년층의 사상 이완도 경계했다. 전쟁 발발 후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유엔군 참전 등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미제의 각본에 따른 것으로서 완전한 비법"이라며 합법성을 전면 부인했다.



국회, 오늘부터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다주택 이력 등 쟁점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국회는 25일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국무총리 후보자인 한성숙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한 후보자는 청문회 이틀 전인 지난 23일 서울 삼청동 소재의 주택 1채를 제외한 나머지 3개 주택을 모두 처분했다고 밝혔다.



[북한날씨] 구름많고 일부지역 최대 40㎜ 소나기

북한은 25일 전 지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부산시, 6·25전쟁 제76주년 행사…감사 전하는 위로행사

시는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위로 행사도 진행한다.



김용범 "K-뉴딜 아카데미 관심 뜨거워…더많은 청년에 기회제공"

김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올해는 추경 사업으로 추진하다 보니 제도 설계와 시행 기간이 짧아 규모를 충분히 확대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기업이 자사에 특화된 분야에서 청년 직업능력 개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부가 비용을 지원하는 K-뉴딜 아카데미는 올해 미취업 청년 대상으로 추경을 통해 새로 추진됐다. 경력을 요구받지만 출발선은 제공되지 않는 역설이 반복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상당수의 아카데미가 비수도권에서 운영되는 것엔 "국토 균형 발전의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용범 "K-뉴딜 아카데미에 8200명 참여…새 고용 생태계"

그는 "AI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지만 청년들에겐 더 높은 진입장벽이 되기도 한다"며 "기업은 곧바로 현장에 투입할 인재를 원하지만, 청년은 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기 어려워졌다"고 말했다.그러면서 "K-뉴딜 아카데미는 청년에겐 첫 번째 경험을 제공하는 출발선이고 기업에게는 미래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플랫폼"이라며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고용 생태계를 만드는 실험"이라고 강조했다.선정된 아카데미 상당수가 비수도권에서 운영되는 점에 대해서는 "국토 균형 발전의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김 실장은 내년에는 사업 참여 범위를 더욱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北 "6·25는 북침" 억지 되풀이..美각본에 유엔군 참전 주장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미제는 조선전쟁의 도발자'라며 전쟁 발발 직전 한국을 방문한 존 포스터 덜레스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의 38선 시찰 사진을 공개하며 미국이 한국전쟁을 계획적으로 준비했다고 주장했다. 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한국전쟁은 북침이며, 유엔군의 참전은 미국의 각본에 따른 것이라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했다. 이란 전쟁 종전 이후 비핵화를 두고 북미 대화가 재개될 것이라는 전망에 찬물을 끼얹은 셈이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6·25 전쟁 발발 76주년을 맞아 게재한 사설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같은 날 6면에 게재한 '미제는 조선전쟁의 도발자' 제목의 논설에선 6·25 전쟁이 미국의 치밀한 각본에 따른 '북침'이라고 주장했다.



‘투표용지 부족 논란’ 노태악 전 대법관 재산 22.7억 신고

가상자산은 장남과 차남 보유분을 합쳐 460만 원으로 집계됐다.노 전 대법관은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지명으로 2022년 5월 중앙선관위원장에 취임했다.



정청래 “조승래, 그동안 부족한 대표 만나 수고 많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조승래(오른쪽) 사무총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조승래 의원은 제가 같이 일해본 국회의원 중에서 가장 유능하고, 일 처리 능력이 뛰어나다.



김영진, 정청래 연임 시사에 “지금은 선국후사·선공후사 할 때…보완수사권이 약방의 감초냐”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가 전날 사퇴하며 연임 도전을 시사한 것을 두고 “지금은 선국후사·선공후사”를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정 (전) 대표만이 아니라 이번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가 그 원칙에서 벗어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90도 인사가 적절했는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긴다”고 말했다.



울산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유공자 6명 표창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참전유공자 박만동 씨 등 6명이 '호국보훈 시정발전 유공'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한병도 “경쟁 끝에서 원팀으로 만나야…우리가 무너진 순간은 우리 안의 벽 높아졌을 때”

한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는 경쟁의 품격과 화합의 가치가 공존하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직무대행은 “경쟁을 두려워하면 노쇠한 정당이다.



한병도 "전대 경쟁 끝에서 원팀으로 만나야…단단한 하나돼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5일 새로운 당 대표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와 관련해 "경쟁의 끝에서 우리는 반드시 원팀으로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경쟁하는 이유는 서로를 쓰러뜨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단단한 하나가 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한 직무대행은 연임 도전이 확실시되는 정청래 전 대표가 전날 전당대회를 앞두고 사퇴함에 따라 당 대표 직무대행을 맡았다.



'투표용지 부족 논란' 노태악, 재산 22억7796만원 신고

노태악 전 대법관이 중앙선거관리위원장직에서 물러나며 약 22억7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25일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재산등록 변동사항에 따르면 노 전 대법관의 신고 재산은 22억7796만원으로 집계됐다. 장남과 차남이 보유한 가상자산은 총 460만원으로 집계됐다.



中서 태극 배지 거꾸로 단 김민석…국힘 "국가적 망신"

최 수석대변인은 "김 총리가 마지막 해외 출장 일정으로 찾은 중국 칭화대에서 태극기를 거꾸로 단 채 일정을 소화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태극기는 대한민국의 얼굴이자 국가의 상징"이라며 "일반인도 아닌 대한민국 국무총리가 해외 공식 일정에서 태극기를 거꾸로 단 모습이 공개됐다는 것 자체가 국가적 망신"이라고 비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최근 당권 경쟁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국가를 대표하는 국무총리의 책무보다 당권 정치가 더 중요했던 것은 아닌지 의문"이라며 "국무총리는 국가를 대표하는 자리다.



李대통령, 靑서 이재용 회장과 비공개 회동할 듯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청와대에서 비공개 만남을 가질 것으로 관측된다. 정치권과 경제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이 회장과 비공개 회동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만남에 대해 청와대와 삼성전자는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비공개 일정으로 회동을 가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조만간 성장 전략의 대전환을 이뤄낼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국민 앞에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재계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권 투자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잊지 않겠습니다"… 충주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

충북 충주시는 6·25전쟁 제76주년을 맞아 25일 충주문화회관에서 충주시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열었다.



경찰, 전광훈·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교회돈 자유통일당 기부혐의

경찰이 불법 정치자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게시판] 호반건설,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 보훈부 장관 표창

호반건설은 사업에 10년간 꾸준히 참여하며 유공자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한동훈 "반도체, 민주당 명청대전 총알 아냐…정치가 입지 정하면 안 돼"

한 의원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도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전략산업이다. 정치가 아니라 산업의 논리로 접근해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다만 김 실장은 기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이전하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AI) 시대 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비한 추가 생산 거점을 마련하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완공도 되지 않았는데 포화 상태라고 말한다"며 "가동해보지 않은 클러스터가 이미 포화 상태라는 것을 어떻게 판단한 것이냐"고 반문했다. 끝으로 "반도체 산업은 민주당 명청대전 전대용 총알이 아니다"라며 "전략산업은 정치가 아니라 산업의 논리로 접근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단독] 반도체 전력망 '지중화'에 국비 지원…클러스터 지정 땐 비수도권 우대

정부가 반도체클러스터 지정과 입주기업 지원 과정에서 비수도권을 우대하는 한편, 용인 등 수도권 메가클러스터의 전력망 병목을 풀 수 있는 지원 근거를 반도체특별법 시행령 최종안에 담았다. 비수도권에는 클러스터 지정과 정주 여건 개선 지원을, 수도권에는 송전망 지중화와 인허가 신속 처리 수단을 각각 마련했다. 제26조 1호는 수도권 외 지역에 조성된 반도체클러스터 내 근로, 주거, 교육, 의료, 문화시설 등 정주 여건 개선 지원을 중소기업 등의 혁신발전 지원 항목에 넣었다. 지방에 반도체 기업을 유치해도 인력과 생활 여건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클러스터가 제대로 굴러가기 어렵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클러스터 지정 대상도 넓어졌다. 산업계와 정치권에서는 광주와 전남 등 비수도권 반도체 벨트 추진에 활용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기반시설 국비 지원도 구체화됐다. 시행령에 지중화가 명시되고 비용 지원 근거도 생기면서 용인 클러스터 전력망 구축 비용을 정부 재정으로 일부 덜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인허가 속도전 장치도 담겼다. 시행령은 기반시설 지원 원칙과 가산 사유를 규정했지만 구체적인 지원 비율과 세부 기준은 산업부 장관 고시에 맡겼다./김채연



호르무즈 韓선박 5척 추가로 빠져나와…13척 남아

한국도선사협회 대산항도선사회 해양수산부는 25일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이던 우리 선사 운용선박 5척이 해협을 통과해 정상 항해 중”이라고 밝혔다.



장동혁 "與, 특검 거부시 혁명 수준의 국민저항 일어날 것"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은 '이재명 하명 합동수사본부'를 믿지 않는다. 국민의힘 추천 특검만이 모든 진실을 밝혀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정조사에 핵심 증인 16명이 무더기로 출석하지 않았다가, 국민적 비판이 쏟아지자 마지못해 오후에야 얼굴을 내밀었다"며 "특검 수사에는 오만하게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李 대통령 지지율 44.8%…민주당 38.1%·국민의힘 39.4%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인천 옹진군 연평도 연평부대에서 K-9 자주포에 탑승해 K6 기관단총 잡고 있다. 양당 격차는 1.3%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이어 조국혁신당이 4.2%, 개혁신당이 2.9%, 진보당이 2.2%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포인트, 응답률은 2.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이정우



한동훈 "반도체 산업, 민주당 명청대전 전대용 총알 아냐"

그는 "용인에 짓기로 한 것을 짓지 않은 채 지방으로 이전한다는 것이 절대 아니다"며 "새로운 클러스터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용인에 다 지은 뒤에 다음 부지에 짓기 시작하면 너무 늦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이정우



쿠팡, 경북 영덕서 국가유공자·주민 대상 무료 건강검진

지금까지 총 1천400명의 주민에게 무료 건강검진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李대통령, 6·25 76주년 기념식 참석…호국 영웅들 희생 기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5일 경기도에서 열린 6·25전쟁 제76주년 행사에 참석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참전유공자를 기렸다.



국방차관, 워싱턴서 美하원의원들에 전작권·핵잠 지지 요청

이 차관은 특히 조선·MRO 협력 확대를 위한 법적 제약 완화와 핵추진잠수함용 저농축우라늄 확보와 관련해 미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2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미 하원의원들을 만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핵추진잠수함 등 안보 현안에 대해 지지를 요청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라이언 징키, 팻 해리건 의원과 면담에서 한미동맹의 버팀목이 되어준 미 의회에 감사를 전하고, 동맹 발전을 위한 미 의회의 초당적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춘천시, 강원과학기술원 설립 추진…기본계획 구상 용역 착수

강원 춘천시가 도내 처음 국가급 과학기술원 설립을 위한 밑그림을 그린다. 춘천시는 강원과학기술원 설립의 필요성과 추진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강원연구원과 함께 기본계획 구상 용역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강원특별법 4차 개정 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강원과학기술원 설립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한 첫 단계다. 시는 용역을 통해 강원도 산업구조와 연구개발 환경을 분석하고, 과학기술원 설립 필요성과 정책 논리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일한의원연맹 회장 "韓, 日과 군사협력강화·수산물규제 해제를"

다케다 회장은 이 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세계 질서가 불안정한 가운데 일한 협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이 대통령과 면담에서 추가적인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강조할 뜻을 나타냈다. 이어 한국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지난 1월 일본 항공 자위대로부터 급유 지원을 받은 것을 거론하며 일본 항공 자위대 특수비행팀 블루임펄스가 한국에서 (교류) 활동을 하는 것도 한 방안이라고 언급했다. 다케다 회장은 한국의 일본 수산물 수입 규제 해제가 CPTPP 회원 가입을 일본이 지지하는 '조건이 된다'는 견해를 보였다고 마이니치가 전했다. 이어 지난 3월 일한의원연맹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점식 "與 협박하나…법사위 포기하고 협상안 제시하라"

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협상하자는 건가, 협박하는 건가. 그는 "민주당은 지금까지 우리 당에 어떠한 협상안도 제시하지 않았다.



장동혁 "특검 거부하면 혁명 수준의 국민 저항"

뉴시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특검을 끝내 거부하면 혁명 수준의 국민 저항이 일어날 것"이라며 "특검 거부는 정권 침몰의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추천 특검만이 모든 진실을 밝혀낼 수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정조사 핵심 증인 16명이 무더기로 출석하지 않았다"며 "국민적 비판이 쏟아지자 마지못해 오후에야 얼굴을 내밀었다.



한병도, 26일 본회의서 원 구성 단독 처리 시사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구성 관련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오는 26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22대 후반기 원 구성을 단독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 대행은 "국민의힘의 무책임한 버티기로 민생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기초의원 보수 최대 月185만원 차이”…가장 높은 곳은?

손 의장은 “지방의원 보수 논쟁은 단순히 액수의 많고 적음을 따지는 문제가 아니라 같은 기초의원 사이에서도 상당한 격차가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며 “이번 연구가 의정비 심의위원회 운영 개선과 지방의회 제도 발전을 위한 정책 논의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논문은 지방의원 보수 격차가 단순한 지역 재정력 차이 뿐만 아니라 의정비 결정 과정의 구조적 한계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했다. 25일 경남 창원시의회에 따르면 손태화 의장이 참여한 연구논문 ‘지방의원 보수체계의 구조적 왜곡: 보수 수준·구성·결정체계의 통합적 분석’이 최근 한국자치행정학보 제40권 제2호(6월30일자) 게재를 앞두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 7월 1일 취임식···‘시민임명식’으로 진행

재선에 성공한 조용익 경기 부천시장의 취임식이 7월 1일 열린다. 부천시는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제24대 조용익 부천시장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취임식은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자 출발점이라는 시민주권 가치를 반영해 ‘시민임명식’으로 진행된다.



李 "세계 직면 도전에 한두 국가 해결못해"..제주포럼 영상축사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전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도전들을 해결하기 위해선 역량 있는 국가들의 협력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지금 세계가 직면한 도전들은 결코 한두 국가의 힘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문제 해결 역량이 있는 국가들이 유연한 협력 네트워크를 만들어갈 때 기존 국제질서의 공백을 보완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로 싸울 필요가 없는 진정한 평화를 만들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평화를 이야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與, 국힘 '삼전닉스 호남 투자설' 비판에 "지역갈등 조장"

그는 "수백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은 기업의 철저한 사업성 분석과 미래 수익성 검토를 바탕으로 결정되는 사안이다. 정부가 강요하거나 좌우할 수 있는 문제가 결코 아니다"라며 국민의힘에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그는 "사촌이 논을 사서 배가 아픈 게 아니다"라며 한 지역에 시설을 몰아넣을 경우의 부작용을 우려한 글을 인용했다. 이 글에는 한 회사를 전북, 한 회사는 전남광주에 배치하는 방안도 제시돼 있다.



우아한청년들, 라이더 전용 종합보험 출시…보험료 시간당 690원

법 개정에 이력·연령 등으로 보험 가입 어려웠던 사각지대 해소 배달의민족의 물류 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 전용 시간제 종합보험인 '바로공제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운행한 시간만큼만 보험료를 부담하는 시간제 방식을 유지했다. 보험료는 시간당 690원이다. 시간제 보험 출시 이후 라이더가 부담하는 보험료가 최대 14%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지난해 초 발표되기도 했다.



경남 수산물 군 급식 확대…진기사서 협약·수산물데이 행사

경남도와 해군진해기지사령부(이하 진기사), 수협중앙회가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지역 청정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군 급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날 진기사에서 체결한 이번 협약은 군 급식 내 수산물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수산물 DAY 행사에서는 유명 호텔 요리사 등이 지역 수산물을 활용한 특식을 선보였다.



반크, 6·25 맞아 '잊혀진 형제들' 아프리카 참전용사 재조명

이번 캠페인은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참전했던 아프리카 국가들의 이야기를 알리고, 아프리카를 단순한 원조의 대상이 아닌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한 소중한 동반자로 재인식하기 위해 기획됐다. 반크는 캠페인을 통해 "우리는 튀르키예를 형제의 나라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한국을 위해 싸운 아프리카는 무엇으로 기억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한국 사회의 아프리카 인식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한국전쟁에 지상군을 파병한 아프리카 유일의 국가인 에티오피아와 공군 전력을 지원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활약상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여성 소방관 사망 계기 조직문화 점검...소방청, 전국 지휘관 긴급 회의

최용철 소방청 직무대행이 지난 22일 소방청 대회의실에서 전공노 소방노조와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소방청 제공 소방청이 광주 여성 소방공무원 사망 사건을 계기로 전국 소방 지휘부를 긴급 소집한다. 갑질과 음주 강요, 사적 지시 등 조직 내 부당 관행을 점검하고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소방청은 오는 26일 오전 세종시 소방청 대회의실에서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를 긴급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의는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열린다. 회의에는 전국 소방본부장과 감사과장, 소방청 관·국장이 참석한다.



장동혁, 복귀 첫 최고위…“특검 거부, 정권 침몰 도화선”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위철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직무대행이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혁명이 일어나야 재선거가 가능하다’고 발언한 것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고위 직후 들과 만나 회의에서 발언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충분히 합리적인 문제 제기가 있었는데 (장 대표가) 아무런 답변 없이 ‘당의 기강을 잡겠다’, ‘불만을 제기하지 말라‘는 식으로 답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 항의 차원에서 아무 말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이 특검을 거부한다면 이유는 단 하나밖에 없을 것”이라며 “선관위와 이재명, 민주당이 모두 한배를 탔기 때문이라는 것을 자백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李 대통령, 6·25 기념식 참석…참전유공자 헌신 기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5일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국방부 군악대대의 기상나팔 연주를 시작으로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22개 유엔 참전국 국기 입장, 무공훈장 수여식, 대통령 기념사, 특별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6·25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들로 구성된 '강뉴합창단'이 아리랑을 부르고, 어린이·청년 및 국방부 군악대대 성악병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통일을 기원하는 내용을 담은 '터'를 공연한다.



한미 美 워싱턴서 AI·드론·MRO 협력, 핵잠수함 우라늄 확보 등 논의

24일(현지시간) 이두희 국방부차관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에밀 마이클(Emil G.Michael) 미 전쟁부 연구공학 차관을 만나고 있다. 이두희 차관은 면담에서 국방부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며 첨단기술을 포함한 방산 분야에서 미 전쟁부와의 협력 확대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국방부 제공 인공지능(AI)과 첨단 무인기 등 미래 전장의 판도를 바꿀 핵심 국방 과학 기술 분야에서 대한민국과 미국의 파트너십을 상시 조율할 전담 협의체가 신설된다. 먼저 진행된 에밀 마이클 전쟁부 차관과의 회동에서는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첨단강군 건설 정책과 연계한 양국의 기술 동맹 고도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양측은 첨단 국방과학기술 개발을 주도할 국장급 국방과학기술 협의체를 신설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이 차관은 국내 방산 및 조선 기업들의 최대 미래 먹거리로 부상한 조선 분야 유지·보수·정비 업계의 해외 진출을 제한해 온 미국의 법적 장벽을 완화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특히 향후 국가 해상 안보의 핵심 자산이 될 핵추진잠수함 가동에 필수적인 저농축우라늄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미 의회 차원의 초당적인 관심과 지지를 강력히 당부하며 관련 기류를 타진했다.



李대통령 "참전용사 헌신 기려야…평화의 한반도 반드시 만들것"

조국의 명운이 백척간두에 섰을 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전장을 누빈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으로 일궈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에서 열린 6·25전쟁 제76주년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한 뒤 "국민을 대표해 유공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76년전 대한민국의 운명은 풍전등화의 위기였지만, 우리에게는 조국을 지키겠다는 강인한 의지가 있었다. 이어 "이 영웅들을 기억하고 기리는 것은 국가와 우리 공동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이자 자유와 번영, 평화의 오늘을 누리고 살아가는 후손들의 마땅한 도리"라고 강조했다. 이날 새로 포상 대상자가 된 참전용사들은 고(故) 김장성(충무무공훈장), 이영복(화랑무공훈장), 고 전하정(화랑무공훈장) 용사 등이다. 특히 "우리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분들이 있다.



[속보] 李대통령 "강력한 국방력으로 평화의 한반도 만들 것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25 전쟁 제76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분들이 있다.



오세훈 "남아공, 월드컵 상대이기 전 고마운 형제"…광화문서 응원

남아공은 6·25전쟁 당시 유엔군 일원으로 공군 비행중대를 파견한 참전국이다.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전 10시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남아공과 2026 북중미월드컵 A조 3차전을 치으고 있다. 한국은 조별리그 2차전까지 1승1무, 남아공은 1무1패를 기록했다.



'반도체 호남행' 충격파에 국힘 비상…"與 전대용 카드냐" 반발

장동혁 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이 '직접 니가 가라 호남'을 압박하고 있고, 청와대 김용범은 초과이익 분배를 또 끄집어냈다. 민주당은 미실현이익까지 과세하겠다고 나섰다"면서 "거위 배를 가른다는 말을 몸소 실천하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모든 산업현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반도체 하나만이라도 나라의 미래를 위해 아끼고 가꿔야 할 산업임에도 정권의 목적에 의해 팔 비틀기식으로 결정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신동욱 최고위원도 "정부가 이 중요한 반도체 산업을 잘못 이해해서 지역 갈등을 부추기는 불쏘시개로 활용하려는 것 아니냐"면서 "이재용 회장, 최태원 회장께 말씀드린다. 다시 한번 검토해 국민적 공감대 위에서 결정해달라"고 촉구했다. 대구시당위원장인 이인선 의원 등이 '국민의힘 대구·경북 국회의원 일동' 명의로 낭독한 회견문에서 이들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명분 아래 산업정책이 정치적 논리에 의해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원택 밥값 대납 의혹' 김슬지 전북도의원, 경찰 3차 조사

김 도의원의 경찰 조사는 지난달 3일과 지난 17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경찰은 지난 조사에서 이 당선인이 참석한 모임의 성격과 밥값 대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물었으나 김 도의원은 혐의 전반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모든 수사 결과가 나와야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과도한 비난은 자제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한성숙 "일만 집중해 성과내는 총리 되겠다…과감한 AI 대전환"

"오랜 기간 기술혁신 최전선 살아…AI 과실 첨단산업·사회안전망 투자"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는 25일 "국민의 행복을 위해 일에만 집중해서 성과를 내는 총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네이버 CEO 출신인 한 후보자는 "오랜 기간 기술 혁신 최전선에서 살아왔다"며 "30년 현장에서 체득했던 경험과 철학을 국정 운영에도 쏟아붓고자 한다"고 했다.



[단독] 與 빈 지역위, 8·17 전대까지 기초단체장이 위원장 겸직

더불어민주당이 의원들의 탈당·제명으로 공석이 된 일부 지역위원장 자리를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기초단체장에게 8·17 전당대회까지 임시로 맡기기로 했다. 이 가운데 전국 4개 지역(서울 3곳)은 사고지역위로 지정해 경선 없이 해당 지역 기초단체장이 전당대회까지 위원장을 임시로 맡고, 전대 이후 새로 선출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기 의원의 탈당 후 제명으로 공석이 된 서울 동작갑과 장경태 의원의 탈당 후 제명으로 공석이 된 서울 동대문을, 강선우 의원 제명으로 공석이 된 서울 강서갑 등이다. 지역위원장은 지역 내 권리당원 명부를 확보할 수 있다. 민주당 당규 제11호 4장 18조 2항은 "사유가 해제된 때에는 조속히 준비위원장을 임명해 한다"고 규정했다.



李대통령 "강력한 국방력으로 전쟁 걱정 없는 한반도 만들 것"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강력한 국방력으로 국민과 영토를 지키고 전쟁이 일어날 걱정도, 싸울 필요도 없는 진정한 평화의 한반도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 기념사에서 "국민주권 정부는 영웅들이 만든 위대한 대한민국을 흔들림 없이 지켜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보훈 강화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그는 "국가를 위한 헌신이 당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를 이어 자랑스럽게 계승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엔 참전용사에 대한 보훈외교를 확대하겠다는 뜻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유엔 참전용사들의 한국 방문 초청을 비롯한 보훈외교를 더욱 확대해 참호 속에서 싹튼 연대의 정신이 미래 세대에도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어준, 李 대통령 향해 또 '경고'…"성과낸다고 지지율 안 올라"

이어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도 코어 지지층이 무너지며 임기 내내 힘들었다"며 "이는 단순히 성과를 보여준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여권 일각에서는 차기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전 대표를 김씨가 지지하기 위한 수순을 밟는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윤 의원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냈다. 저는 보이지 않는다고 본다"며 김씨의 분석 방식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최근의 지지율 하락은 지난 6.3 지방선거 표심에서 나타났듯 전 세대와 지역에 걸친 전체적인 평가"라고 규정했다. 이어 김 의원은 과거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ABC론'을 언급하며 지지층을 갈라치기 하는 분석을 경계했다.



‘투표지 부족사태’ 노태악, 재산 22억7000만원 신고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재산등록 변동 사항에 따르면 노 전 대법관의 재산은 총 22억 7796만 원으로 집계됐다. 노 전 대법관은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지명으로 2022년 5월 중앙선관위원장에 취임했다.



정희용 "항미원조, 방첩사 해체 등 국민 우려 적지 않아"

올해는 주한 필리핀·튀르키예·남아프리카공화국·그리스 대사관이 답신을 보내 감사 서한에 화답했다.이정우



與 "선관위 개혁하려면 원포인트 개헌부터 동의해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향해 "선거관리위원회 개혁을 주장하려면 '원포인트 개헌'부터 동의하라"고 압박했다. 개헌을 통한 선관위 전면 개혁은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천 수석은 이어 "국민의힘은 원포인트 개헌에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5·18 정신을 수록하는 개헌도 막더니 선관위 개혁 개헌도 막을 심산인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원포인트 개헌을 말씀하셨다.



'삼전닉스' 호남 투자에..野 "특정 지역 배려" 반발

뉴스1 청와대가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수백조원 규모 호남 반도체 투자를 공식화하자, 야권에서 거세게 반발하며 나섰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명청대전 이전투구 전당대회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런데 대통령이 직접 '네가 가라 호남'을 압박하고 있다"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청년·국민들에 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 최고위원은 "용인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었을 때는 전력·용수와 잘 훈련된 인력이 필요해 반도체 집적 단지는 용인 밑으로 갈 수 없다고 했다"며 "이재용·최태원 회장에게 말씀드린다. 이런 투자를 이런 방식으로 결정하면 안된다. 아무리 권력이 무서워도 더 중요한 것은 국가의 미래고 백년대계"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TK 지역 의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 반도체 산업은 정치가 아니라 시장과 경쟁력이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는 광주의 발전을 반대하지 않는다. 한편 한동훈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반도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전략산업이다"며 "정치가 아니라 산업의 논리로 접근해야 한다"고 했다. 국가 경쟁력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명청대전 이전투구 전대용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장동혁 “李, 느닷없이 모병제…청년 지지율 폭락하자 조급”

장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안규백 국방장관에 대한 탄핵소추 청원이 15만 명을 돌파했다. 청년 지지율이 폭락하자 마음이 조급한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한성숙 "국무총리 지명 큰 영광…일하는 총리 되겠다"

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골목상권, 노동자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성장의 과실이 폭넓게 확산되도록 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협치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李, 6·25 기념사에 北 언급 없었다…“평화의 한반도 만들것”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경기 수원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는 2020년 6·25전쟁 기념식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북한군의 침략” “미국을 비롯한 22개국 유엔 참전용사들의 희생” 등을 언급했던 것과 차이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힘, 권익위에 '선관위 수의계약 유착 의혹' 조사 의뢰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25일 국민권익위원회에 선거관리위원회의 수의계약 업체 유착 의혹과 관련한 부패신고서를 제출했다. 이것 자체가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단독]연평도 장병 뱃삯 무료인데···대통령 “11만원 부담” 왜 나왔나

장병들은 부대에서 교통비를 전액 지원 받기 때문에 이들이 부담하는 뱃삯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연평도와 백령도 등에 근무하는 군 장병들은 이 혜택에서 제외했다. 이는 군 장병들은 개인적으로 예매를 했을 경우 여객선사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다 장병들이 휴가를 갈 때 군 부대에서 발급해주는 후급증을 입력하면 뱃삯이 면제되기 때문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애초 군 장병들도 여객선 운임을 1500원으로 할인해 주려고했으나, 그럴 경우 장병들은 뱃삯이 중복 할인돼 제외시켰다”고 말했다.



6·25 76주년, 경남 곳곳서 유공자 희생·헌신 기려

이정훈 김동민 정종호 = 6·25전쟁 76주년을 맞은 25일 경남 곳곳에서 참전 유공자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행사가 열렸다. 경남도는 이날 오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통영시는 충무체육관에서 기념식을 열어 6·25전쟁 교훈을 상기하면서 호국영령과 참전 용사의 명예를 선양하고,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에는 함안재향경우회 주관으로 함안 경찰승전기념관에서 '6·25전쟁 전사경찰관 추모행사'도 열린다.



동해 앞바다 해군 첫 승전, 6·25 전쟁 희생과 함께 기억

이어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6·25 전쟁 기념식에서는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지역 주민들이 함께 전쟁의 참상과 역사적 교훈을 돌아보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우상호 강원도지사 당선인, 민선 9기 정무직 인선 발표···경제부지사에 신원철 전 서울시의회 의장

6·3 지방선거 당시 우상호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을 맡았던 신 신임 경제부지사는 제10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냈다. 신 경제부지사는 민선 9기 1호 과제인 첨단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대규모 재원 조달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우 당선인은 비서실과 정무직 인선도 발표했다. 도지사 비서실장에는 선거 캠프 공동대변인을 지낸 김현수 전 강릉시의원을 선임했다.



오세훈·한동훈, 왜 같은 자리에 안 설까…보수 '센터 경쟁' 본격화?[노컷브이]

국민의힘과 접촉면을 넓히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



한일경제연대 첫 단추는 관광협력…열쇠는 한일판 솅겐조약

관광 업계에서는 양국 단일 관광비자로서 한일판 솅겐 조약 체결을 통해 협력의 차원을 한 단계 높이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5일 대한상의와 업계에 따르면 한일 단일 관광비자 체결 시 추가 관광객 유입과 관광수지 개선 등 대규모 경제적 파급 효과가 생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985년 룩셈부르크 솅겐에서 체결된 솅겐 조약은 유럽 내 가입국 국경을 통과할 때 여권 검사와 같은 국경 통과 절차를 면제함으로써 자유로운 인적·물적 이동을 보장한다. 추가로 유입되는 관광객 수도 189만3천명에 달할 전망이다. 김 연구위원은 "한일 단일 관광비자 체결은 제도 변경만으로도 상당한 수준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가능한 효율성 높은 인바운드(유입) 확대 수단"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최근 외국인의 관심이 커지는 양국의 문화 서비스, 세계 최고 수준의 양국 디지털 전략을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면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같은 구상은 최태원 회장이 꾸준히 강조하고 있는 한일경제연대 비전을 실현할 첫 단추로 주목받는다.



장동혁 '기강잡기' 태세전환에 국힘 내 반발…내홍 다시 격화

장 대표는 전날 "당을 흔들고 당심과 민심에서 멀어지는 모습이야말로 당원들이 가장 분노하는 일이다. 더 이상 이런 상황을 방치할 수 없다"며 "당의 쇄신과 당의 기강 확립을 위해 필요한 게 있다면 순차적으로 해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두고 당내에서는 장 대표가 당무감사위원회와 윤리위원회를 통해 당협 정비와 징계 심사를 재개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당감위와 윤리위는 독립기구라는 게 장 대표 측의 설명이다. 일각에서는 장 대표가 당직 개편을 통해 2기 체제를 구축할 것이란 전망도 있으나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는 상태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취재진에 당직 개편과 관련해선 "별다른 변화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장 대표 사퇴를 압박해온 친한(친한동훈)계와 소장파, 오세훈 서울시장 측 등 반장동혁 진영에서는 장 대표의 태세 전환을 놓고 반발하고 있다. 고동진 의원은 "본인을 먼저 돌아봐야 한다"고, 박정하 의원도 "이미 리더십이 붕괴했다"고 비판했다. 또 장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에 대해 "당원 의견을 들어 해결하겠다"며 조속한 종결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여권 대신 주민증으로 왕래하자"…한일 관광업계 협력 한목소리

행사에서는 '한일 주민증 왕래', '자국 페이 결제 인프라 확대', '한일판 유레일패스', '한일판 솅겐조약' 등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그러면서 한일 간 특정 노선이나 도시에 한해 여권 없이 주민등록증만으로 왕래를 허용하거나 결제 시스템을 통합하는 시범 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제3국에 대한 비자 상호 인정 제도 도입 필요성도 제기됐다. 간편결제 활용을 촉진할 결제 인프라 확대에 대한 건의도 있었다. 박범석 한국관광공사 국제마케팅실장은 "간편결제 방식이 확산하면 결제 편의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맞춤형 할인과 이벤트 제공이 가능해져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규모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행사에 대해선 전용 출입국 심사대를 주요 인사에서 전체 참가자로 확대하고 출입국 서비스를 간편화하는 등 한일 마이스 출입국 패스트트랙을 도입하자는 아이디어도 나왔다.



북한 “거짓웃음 짓는 적에 환상…비극 되풀이” 6·25 주민 메시지

북한이 지난 23일 ‘6·25 미제반대 투쟁의 날’을 맞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교양마당에서 학생소년들의 복수결의모임을 열었다고 조선중앙TV가 24일 보도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이날 1면에 게재한 사설에서 “거짓 웃음을 지으며 다가드는 적들을 무경각하게 대하면서 사소한 환상이라도 가진다면 주적관이 흐려지게 되고 비극적인 년대가 되풀이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문은 같은 날 6면에 실은 논설에서는 “1950년 6월25일 이른 새벽 한국 괴뢰군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무력침공을 개시했다”며 6·25 전쟁은 남한의 북침으로 발발했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 민원' 매년 증가세…지방선거 민원도 3천건

여름 휴가철에 발생하는 물놀이 안전사고 관련 민원이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23년 6월부터 지난달까지 3년간 민원정보분석 시스템에 수집된 물놀이 안전 민원 2만1천844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발표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관련 문의와 이의신청도 다수 발생했다.



與이기헌 "'김은혜에 욕설' 국힘 주장은 허위…사과안하면 고소"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의원은 25일 자신이 투표용지 부족사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욕설을 했다는 국민의힘 주장에 대해 "명백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이 의원은 "논평을 취소하고 사과하지 않는다면 최 대변인을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교차관, 美에 대미투자 이행노력 설명·조선 제도개선 촉구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이 2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제이컵 헬버그 국무부 경제차관을 만나 팍스 실리카 서밋 주요 의제와 양자 경제협력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25일 밝혔다. 한미 경제협력과 관련해 김 차관은 한미전략투자특별법 시행과 한미전략투자공사 출범 등 대미 전략투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이행 노력을 소개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김 차관은 또 조선 분야 한미 협력 진전을 위해 필요한 제도 개선 방안을 지속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



야당 '맹탕청문회' 반발 와중..한성숙 "일만 하겠다"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무총리(한성숙)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25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다. 국민의힘은 증인 채택 불발 등으로 '맹탕청문회'라고 반발하는 가운데, 한 후보자는 "일만 하겠다"고 호소했다. 이에 특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한규 의원은 즉각 반박했다.



세운4구역 재개발 인가…민주당·시민단체 "예산집행 중단" 엄포

더불어민주당 측과 시민단체가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사업 인가를 즉각 취소해야 한다고 반발했다. 민주당 전현희 의원과 서울시의원, 참여연대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는 25일 서울 종로구 종묘 시민광장에서 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7월 부산에서 제48차 세계유산 대회가 열린다"며 "이대로 가면 우리나라에서 열린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종묘가 위기에 처한 세계유산에 등재되는 치욕을 맞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 예산 심의·의결권을 가진 시의회가 향후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사업에 제동을 걸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그러면서 서울시와 종로구는 세운4구역 변경인가 고시를 즉각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의 부족한 사업성을 보완하고자 고도 제한을 완화해 추진하고 있다. 종로구는 같은 달 19일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를 고시했다.



대안과미래 "장동혁 사퇴하고 전당대회 열어 당원 뜻 물어야"

앞서 장 대표는 지난 24일 퇴원 후 첫 일성으로 "당대표의 거취는 당원들이 결정할 문제"라며 사퇴 요구를 일축했다. 대안과미래는 2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조찬모임을 갖고 장 대표가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을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헌에 따르면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4명이 사퇴하면 지도부는 붕괴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된다. 당의 미래를 위해 장 대표가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압박했다.



[속보] 李대통령, 부산어선 사고에 "가용자원 총동원 인명구조"

이재명 대통령은 부산에서 발생한 상선과 어선 충돌 및 어선 침몰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사고 수습에 임하고 인명 구조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25일 언론 공지를 통해 밝혔다.



[속보] 李대통령, 부산 어선충돌 사고에 "가용자원 총동원해 인명구조"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25 전쟁 제76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해경 등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김연지



한성숙, ‘주적 어디냐’ 질문에 “韓 위협하는 곳은 다 적…北은 위협이자 동포”

긴장했다”고 정정하기도 했다.



국힘 개혁파 “장동혁 재선거 주장은 해당행위…사퇴해야”

‘대안과 미래’ 간사인 이성권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모임 조찬 회동을 한 뒤 들과 만나 “당의 미래를 위해 장 대표가 스스로 사퇴할 것을 다시 한번 더 촉구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오늘 모임에서는 잘못된 강성 노선과 배제의 정치로 선거 패배를 자초하고 당을 혼란에 빠트린 장 대표 리더십으로는 당의 미래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확인했다”며 “어제 법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불가능한 재선거 주장하는 것은 지난 의원총회에서 모아진 총의를 당 대표 스스로 거부한 해당행위”라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당 지도부를 향해 “당 대표의 거취 문제로 인한 당의 혼란을 조기에 매듭짓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신동욱 최고위원을 비롯한 선출직 최고위원들의 결단을 촉구한다”며 “원내대표와 중진들의 역할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장 대표가 독단적으로 재선거를 재차 요구하는 것은 정당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것으로 결코 묵과될 수 없다”며 “장 대표를 포함한 의원총회를 열어 비밀투표를 통해 재선거에 대한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서 당 대표가 더 이상 개인 의견을 발표해 당을 혼란에 빠트리는 행동을 반복하지 않을 것을 정점식 원내대표에게 부탁드린다”고 제안했다.



金총리, 부산 기장 앞바다 어선전복에 "인명구조 최우선" 지시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부산 기장군 앞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에 대해 "해수부·해양경찰청은 경비함정 및 수중 수색 구조 대원 등 가용 장비·인력을 총동원해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라"고 지시했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부산 기장군 대변항 남동방 23해리 해상에서 992t LPG 운반선과 79t 저인망 어선이 충돌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부산 기장군 앞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에 대해 "해수부·해양경찰청은 경비함정 및 수중 수색 구조 대원 등 가용 장비·인력을 총동원해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라"고 지시했다.



軍, 첨단기술 분야 '기술집약형부사관'으로 선택적모병제 추진

AI·사이버·유무인복합 분야서 4∼5년간 복무 방안 검토 국방부가 첨단과학기술 분야에 '기술집약형부사관' 직위를 도입하는 방식으로 선택적 모병제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25일 밝혔다. 기술집약형부사관은 유·무인복합체계나 사이버, 인공지능(AI) 등 첨단과학기술 직위에 신설할 계획이다. 특히 기술집약형부사관은 보수와 처우를 보장하고, 군 복무 기간 첨단과학기술 전문성을 쌓아 전역 후 취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전날 이재명 대통령은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해 "여러 차례 약속했듯 징집병을 최소화하고 모병을 통해 자기 직장으로써 군을 선택할 수 있게 하겠다"며 선택적 모병제 정책을 재차 강조했다.



국힘 "李대통령 '선택적 모병제', 국방 근간 뒤흔들 사안"

장동혁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느닷없이 모병제를 끄집어냈다. 청년 지지율이 폭락하자 마음이 조급한 모양"이라며 "안보는 약화되고 청년의 분노만 더 키울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쟁은 역사책 속 이야기로만 남아 있는 것이 아니다. 공정도 형평도 아니다"며 "형평을 중시하는 젊은 층은 병역자원이 부족하면 여성징병제가 차라리 공정하다고 여길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지율이 떨어지고 레임덕이 온다고 병역 문제까지 포퓰리즘에 동원하는 잔꾀는 통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李대통령, 부산 어선충돌 사고에 "가용자원 총동원해 인명 구조"

사고로 어선이 전복됐으며 승선원 8명 중 6명은 구조됐으나 2명에 대해서는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감사원, 금융당국 감사 착수…"레버리지 ETF 투자자 보호"

감사원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에 대해 실지 감사(현장 조사)에 착수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퇴직연금과 관련해서는 연금의 70%까지 위험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70% 룰’을 살펴본다. 감사원 관계자는 “본인이 납부하는 금액까지 70% 규제를 적용하는 것은 수익을 제한한다는 국민 민원이 많다”고 말했다.다만 감사원은 특정인이나 특정 시기에 대한 감사가 아니라고 덧붙였다. 퇴직연금 운영 규제와 금융회사 가격 체계까지 감사 대상으로 정한 것은 정책 방향을 평가하려는 시도라는 논리에서다.



'금융투자자 보호' 나선 감사원…금융위·금감원 감사 착수

감사원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융위·금감원 등을 대상으로 금융투자자 보호 실태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감사는 24일부터 20일간 진행되며, 감사원은 이를 위해 산업·금융감사국 제3과장을 단장으로 9명 규모로 감사반을 편성했다. 감사원은 감사를 통해 금융당국의 금융회사 지도·감독 업무의 적정성과 검사·제재·분쟁조정 등 사후구제 업무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먼저 감사원은 금융당국의 투자자 보호를 위한 사전예방·사후조치 업무의 적정 여부를 점검한다.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예방 대책 및 관련 감독·검사 업무 상황을 점검하고, 금융거래 취약 계층을 위한 보호 장치 마련 여부도 확인한다. 여기에 주식거래 관련 투자자 비용 및 수익산정 체계의 적정 여부도 따진다. 끝으로 정부의 퇴직연금 운용규제가 투자 기회를 제한하는지도 확인한다.



金총리 "미중 외교 큰 보람…총리직 마치고 정당외교에 역할"

김 총리는 이날 2박 3일간의 중국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롄 현지의 한 호텔에서 취재진과 만나 "(그것이) 정부·여당을 도와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화 중에 리 총리가 "정당 교류도 하면 좋겠다"고 자신에게 말했고, 이에 "제가 곧 당으로 돌아간다"고 전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앞서 김 총리는 23일 총리회담 이후 'VIP 만찬'에서 나란히 앉은 리 총리와 촬영한 휴대전화 '셀카'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친밀한 관계를 과시하기도 했다. 자리(위치)도 중국이 배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하계 다보스포럼)의 특별연설을 통해 청중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끌어내기도 했다.



국힘 “한성숙, 집 팔아 마귀 탈출”…韓 “사람 된 것 같다”

이날 오전 10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한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4주택자이던 한 후보자는 청문회를 앞두고 보유 중이던 주택을 모두 처분하면서 1주택자가 됐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에게 면죄부를 받았다고 생각하느냐”며 “집을 다 팔았으니 마귀에서 사람된 것 아니냐”고도 비꼬았다.불법 증축 문제를 청문회 직전 해소하려고 한 것도 도마에 올랐다. 한 후보자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일 때부터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 있는 건물의 불법 증축 의혹이 불거졌으나 1년간 방치하다가 이달 23일에야 철거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놓고 오늘 아침에 아버지 운운하는 것 보고 ‘생각보다 더 심각하구나’ 생각했다”며 “현장에 나왔던 종로구 직원들을 이런 식으로 무시해도 되느냐”고 따져물었다. 백혜련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李, 부산 어선 침몰 2명 실종에 “가용자원 총동원해 구조”

바다에 빠진 어선 승선원 8명(한국인 2명·인도네시아인 6명) 중 6명은 구조됐으며, 2명은 수색 중이다.



한성숙 "北, 위협이자 동포인 이중적 상황…전쟁 절대 안 돼"

한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주적이 누구냐'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한 후보자는 '6·25 전쟁이 남침이냐, 북침이냐'는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의 질문에 "당연히 북침"이라고 했다가 "죄송하다. 제가 긴장했다"고 답변을 정정하기도 했다. 한 후보자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주택을 불법 증축했다가 최근에야 철거했다는 지적에는 "구청과 오랜 시간 협의하면서 늦어졌다"며 "늦게 철거한 것은 굉장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문제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감사원 '투자자 보호' 여부 감사

감사원은 "퇴직연금 운용 수익률 제고를 위한 위험자산 투자규제 완화, 연기금 및 공제회의 국내 주식거래 시 최선집행기준(대체거래소와 한국거래소 등 두 거래소 중 투자자에게 유리한 가격체결이 가능한 거래소로 주문을 집행하는 방식)을 적용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감사원이 최근 주식시장에서 급격한 쏠림현상을 야기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등을 포함해 최근 금융당국의 투자자 보호실태가 적정했는지에 대해 감사를 벌인다. 감사원은 "증권사의 신용융자 등 대출금리 산정 및 공시적정 여부, 주식매매 시 증권사별·거래소별 이용 수수료 차이가 투명하게 공시되고 투자자에게 유리하게 귀속되는지 여부"에 대해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76년 전 폐허 딛고 선 문화강국… 6·25 전쟁 76주년 "첨단 정예 강군 도약 의지 천명"

대한민국은 남북한 군인과 민간인, 인해전술로 밀고 내려온 중공군을 포함해 무려 500만 명에 달하는 세계사적 사상자를 내고 전 국토가 초토화된 동족상잔의 거대한 비극 위에 오늘날의 번영을 이뤄냈다. 하지만 북핵 고도화와 북·중·러 안보 밀착으로 한반도의 상황은 여전히 엄중한 것으로 분석된다. 안 장관은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발발한 동족상잔의 비극 속에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운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깊이 기린다. 아울러 이름도 언어도 달랐지만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달려와 준 전 세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이 이뤄낸 우리 역사의 값진 승리"라고 강조했다. 전쟁의 가장 참혹한 불길은 무고한 민간인을 덮쳤다. 북한 지역 역시 전쟁의 참화 속에 150만여 명에 달하는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군인들의 피해는 세계 전쟁사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들 만큼 파괴적이었다. 전쟁 기간 한반도 땅을 밟은 유엔군 전체 인원은 195만7000여 명에 달한다. 전사하거나 사망한 유엔군 장병만 3만7900여 명에 육박하며, 부상자는 10만3000여 명, 실종 및 포로가 된 인원도 9900여 명에 달했다. 특히 미군은 3만3000여 명의 전사자를 내며 가장 큰 희생을 치렀다. 군과 민간인을 합쳐 500만 명의 사상자를 낸 이 비극에 대해 세계적인 군사연구소들은 "인류 역사상 가장 무자비하고 파괴적이었던 20세기 최대의 제한전"이라고 평가한다. 미국 싱크탱크와 군사 리포트들은 "현대 전장에서 안보는 군대나 무기체계의 우월함만으로 지켜질 수 없다"고 경고한다.



여야, 한성숙 청문회 첫날 격돌…"권력도취 마귀" "총리 적임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강승규 의원은 이번 청문회를 "증인도 참고인도 없는 맹탕 청문회"로 규정하며 "국회의 검증권을 완전 무력화하고 있다"고 유감을 표했다. 이어 "증인이 없다면 투명한 자료 제출로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하는데 이 또한 거부당하고 있다"며 신속한 자료 제출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측 자료 제출 요구에 대해서도 "후보자와 관련 없는 선관위 관련 자료 요청이 가득이었다"고 일축했다.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은 한 후보자가 지명 후 본인 소유 주택을 처분한 것을 두고 "너무 속 보이는 행동"이라며 "국민께서 진정성을 믿겠나"라고 반문했다. 최소한의 양심마저 빼앗긴 그런 권력 마귀가 됐을 뿐"이라고 맹공했다. 김희정 의원도 "이 대통령은 다주택자나 다부동산 보유자가 승진하면 안 된다는 것을 여러 차례 말씀해오셨다. 이런 대통령의 견해와 한 지명자 사이에 모순이 있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또 한 후보자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1세대 벤처기업을 글로벌 빅테크로 함께 키워낸 분이시고 여성 기업인으로서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의 유리천장을 뚫어내신 어떻게 보면 여성들의 큰 롤모델"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청문회 과정에서는 한 후보자의 안보관을 둘러싼 설전도 벌어졌다. 한 후보자는 "6·25가 남침인가"라는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의 질의에 "당연히 북침"이라고 답했다가 김 의원이 재차 묻자 "죄송하다. 제가 긴장했다"고 즉각 정정했다.



국힘 쇄신파 "張지도부 총사퇴해야…신동욱 등 최고위원 결단촉구"

대안과 미래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조찬 회동을 하며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모임 간사인 이성권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아울러 "원내대표와 중진들의 역할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가 사퇴할 생각이 없음을 명확히 한 만큼, 신 최고위원을 비롯한 선출직 최고위원들의 사퇴를 통한 '최고위 해산'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 의원은 장 대표가 전날 회견에서 재선거 필요성을 재차 강조한 것에 대해 "재선거 문제는 이미 지난 17일 의원총회를 통해 총의를 모아 결정된 사안이다. 먼저 자신의 주변부터 정리하라"고 직격했다.



윤태곤 "위상 높아지는 정점식, 장동혁과 갈등 전선?"

◇ 박성태> 복잡한 정치판을, 그 판을 한눈에 읽어 드리는 시간입니다. 의제화 전략 그룹 더모아의 윤태곤 정치분석실장 모시고 지금 판 읽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윤태곤> 안녕하세요.◇ 박성태> 국민의힘의 장동혁 대표 퇴원 얘기부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장동혁 대표가 퇴원한 뒤에 회견을 자청해서 바로 여러 메시지를 내놨는데 당을 쇄신하고 기강을 확립하는 일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됐다. 당 대표의 거취는 당원들이 결정할 문제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윤태곤> 그러니까 지방선거 끝나고 장 대표가 올림픽공원 그쪽에 집중을 했었잖아요. 했다가 야당 대표로서 충분히 투표용지 사태에 대해서 강하게 나갈 수 있는데 전면 재선거를 걸었단 말이죠. 그러고 입원을 한 거예요. 입원한 일주일 동안에 장 대표 기준에서 보면 상황이 좋아졌느냐, 별로 그건 아니란 말이죠. 그렇게 가지 않을까 싶어요. 왜냐하면 몇 가지 나왔던 게 당원이 중요하다, 의원보다. 한동훈 제명 이후에 김종혁, 배현진 징계까지 제명도 결과적으로 보면 소기의 성과를 거뒀느냐, 오히려 한동훈 의원의 서사를 더 만들어 준 거 아니냐. 그리고 그 뒤에 2명, 두 징계는 아예 실패했고 지금 무슨 가능한 게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실제 장동혁 대표가 뭔가 액션을 취할 게 많지 않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어서, 어떻게 보십니까?◆ 윤태곤> 그러니까 야당 대표는 권력이 있죠. 그리고 이런 건 있을 거예요. 장 대표가 내 권위를 되찾아서 뭔가 주도권을 잡고 이거는 쉽지 않을 겁니다. 근데 그렇게 되면은 거기에 대해서 답답해지거나 시간이 촉박하거나 이런 사람은 오세훈, 한동훈이 아니에요, 제가 볼 때는 정점식 원내대표예요. 정점식 원내대표, 이 권력이라는 게 그렇지 않습니까? 권력은 책임이 따르지 않습니까? 지금 정점식 원내대표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는 건 보여요. 말 나온 김에 조금 보자면 제가 생각할 때 오세훈, 한동훈 두 사람은 급할 게 없어요. 그러면 마음이 급하고 뭔가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 거는 누구를 볼 거냐? 정점식 원내대표를 볼 거고 정점식 원내대표가 뭔가를 해결해야 되는 쪽으로 갈 거라는 거죠. 구주류 내지 다수파와 당권파의 갈등 그리고 구주류 내지 다수파는 이제는 시야가 총선을 향해서 갈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박성태> 28년 총선을.◆ 윤태곤> 예.◇ 박성태> 그렇군요. 그래서 이미 그러면 장동혁 지도부와 구주류는 갈라서기 이게 최근 정점식 원내대표가 목소리를 높이는 하나의 배경이다.◆ 윤태곤> 그러니까 저는 사실은 이미 그때 탁 크랙이 느껴졌어요. 장동혁 대표가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그때 저녁 5시 반인가 열어서 소청하겠다. 어쨌든 지금 말씀하신 내용 한동훈 의원 그리고 오세훈 시장은 급할 게 없다고 하셨는데 엊그제 국회에서, 어제군요. 여기에 한동훈 의원, 개혁신당의 천하람 의원 지금 사진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아마 이사진이 제일 장동혁 대표로는 걸려서 내가 입원만 할 수는 없겠구나.◆ 윤태곤> 그렇죠. 그리고 어제 오세훈 시장도 국회에 와서 그게 꼭 거기에 국한된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은 당 대표가 필요가 있냐.◇ 박성태> 그렇죠.◆ 윤태곤> 없어도 되는 거 아니냐. 그런 이야기까지 했지 않습니까?◇ 박성태> 원내 정당으로 아예 가자. 그런 멘트를.◇ 박성태> 그러니까 이게 기반이 약한 권력자들, 센 사람이 있을 수도 있죠. 옛날에 한동훈 대표 시절이 전형적으로 그랬죠. 당의 기반은 약하지만 근데 바깥에 팬덤 내지는 지지층 내지는 노선이라는 게 있었지 않습니까? 지금 장동혁 대표도 구조적으로 좀 유사한 게 있어요. 구주류라든지 그분들은 그 생각도 하겠죠.◇ 박성태> 지금은 총선을 두고 뛰어야 되니까 총선에서는 어쨌든 그래도 중도 민심도 잡아야 돼서.◆ 윤태곤> 그럼요. 이번 지방선거 때 보여줬잖아요, 다 국민들이.◇ 박성태> 알겠습니다. 그냥 재신임 투표를 하자.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요. 이런 건 어떻게 보십니까?◆ 윤태곤>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그 반복해서 말씀드린 크랙은 이미 최고위원회의하고 의총 그때 난 것이고 지금 재신임 투표를 하냐 마냐 이런 게 그렇게 중요한가, 흐름은 정해졌다. 근데 이게 한 달 상간이냐 두 달 상간이냐 그 정도 남은 거 아닌가. 오히려 제가 볼 때 우재준 의원이 전에 한 번 이야기한 60일 이야기한 게 있었는데 그건 6월 10 며칠인가에 소청을 냈지 않습니까? 그럼 두 달 안에 그 소청 결과가.◇ 박성태> 선관위에서 나와야 되죠.◆ 윤태곤> 나와야 되는 거예요. 그 에너지 남아 있고 그럼 그 지역에 있는 분들이 어떤 판단을 할 거냐, 쉽지 않을걸요, 그 재신임 투표가.◇ 박성태> 재심의 투표하면 장동혁 대표 쉽지 않을 것이다. 정청래 대표가 딴지일보 게시판에 글을 얼마 전에 썼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지금 화면에 나오고 있는데요.◆ 윤태곤> 그거랑 서울국제도서전, 어제 오늘 하는데 문재인 전 대통령이 평산 책방입니까? 평산 책방 책방지기 자격으로 작년에도 왔고 참여했는데.◇ 박성태> 지금.◆ 윤태곤> 거기 찾아왔잖아요.◇ 박성태> 유튜브 화면에 나오고 있습니다. 약간 느낌이 다르잖아요.◇ 박성태> 학과 대표 느낌도 있고.◆ 윤태곤> 정청래 대표는 느낌도 있고 과 대표의 느낌이에요. 대통령은 대통령 권력자인 거고 새로운 뭔가 주류를 만들려고 하는 거고 거기에 갈등이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사실 김어준 씨가 최근에 한 발언은 최근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진 건 코어 지지층이 빠지는 것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윤태곤> 저는 그거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좀 많지가 않은데.◇ 박성태> 예, 1분 정도.◆ 윤태곤> 국민의힘 때도 그렇고 민주당 때도 그렇고 이건 보편적입니다. 그게 문제인 거죠.◇ 박성태> 알겠습니다. 윤태곤 실장이었습니다.



이석현 "정청래 사퇴 메시지, 李는 기만이라 느꼈을듯"

◇ 박성태> 불협화음, 새로운 코너입니다. 정구승 변호사, 이석현 시사평론가 그리고 김성열 개혁신당 최고위원, 김윤형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작은아버님 오늘 안 오셨나?◆ 이석현> 그렇죠, 안 본 지 꽤 됐는데 저렇게 활동하고 계셨네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혈투 속에 82 또 김성열 최고위원이 무게 중심을 잘 잡아주고 계십니다.◆ 김성열> 묻어가는 김성열입니다.◇ 박성태> 제가 할 말은 아닌데. 어제 정청래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났는데 최고에 나온 발언을 다시 한번 또 들어보겠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저는 오늘 당 대표직을 내려놓습니다. 이러쿵저러쿵 누가 뭐래도 이재명 대통령을 끝까지 지킬 사람은 저 정청래입니다. 대통령과 저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이자 한 몸 공동체입니다. 이런 말씀을 이미 드린 바가 있는데 여전히 계속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몸이라고 주장하는 건 조금 앞뒤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석현> 사실 그런데 대통령이, 죄송합니다. 대통령이 그런데 지켜달라고 한 적이 없어요. 무슨 한 몸 이렇게까지 얘기하는 게. 사실 이게 정부의 중도 확장 노선에 좀 함께해 달라, 집권 여당으로서 함께 해 달라는 되게 소박한 당 대표와 대통령 간의 요구인데 그거를 지금 소위 저는 걷어찼다고 표현하는데요. 그러니까 믿어달라고 지켜달라고 하시는 게 사실 기만적으로 대통령 입장에서 느꼈을 것 같고요. 나는 반명 아니다.◇ 박성태> 반명 아니다. 김성열 최고위원님.◆ 김성열> 근데 우회전 깜빡이를 켜면 뭐 해요? 저는 사실 정청래 대표께서 당 대표 초기에 왕관 사진을 찍었을 때부터 이건 예견된 권력 싸움이다. 그런 메시지로 읽혔기 때문에 피하기 힘든 싸움이라고 봅니다.◆ 이석현> 무당인데요, 사진 보고 예견을 했대.◇ 박성태> 왕관, 경주인가요? 정치인은 모든 게 의도를 가지고 만들고 사진을 올리기 때문에 저는 그 사진도 100% 의도였다고 생각하고 지금 민주당 분들이 지금 정청래 대표 평가하실 때 되게 아름답게 포장하는 거예요. 내가 안 되면 이재명 대통령을 못 지킨다는 표현인 거예요. 이렇게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박성태> 그런데 정청래 대표가 당 대표가 안 되면 이재명 정부도 안 돼. 근데 당내 기반이 취약하기 때문에 정청래 대표처럼 당을 장악한 사람이 자기를 도와주지 않으면 이재명 대통령이 나중에는 국회에서조차 그러니까 여당에서조차도 외면받을 수 있다. 이걸 저는 우회적으로 협박했다고 보는 겁니다.◇ 박성태> 그런 걸 우회적으로 협박했라고 본다. 사실 정 전 대표는 또 이런 표현도 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중도 실용을 주장하지만, 주창하지만 개혁 과제를 멈출 수 없다. 개혁에는 저항이 따르고 당 안팎이 저항 때문에 하루도 편한 날이 없었다.◆ 이석현> 가슴이 아프네요.◇ 박성태> 다들 감탄하시고, 역시 젊은 분들이어서 반응이 되게 빨라요. 이거 제가 같이하는 분들과 하면 한 2초 뒤에 어 오는데 여기는 읽고 있는 중에 어우.◆ 이석현> 거의 일본인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반응 찌르면 나옵니다.◇ 박성태> 그렇군요. 그래도.◆ 김성열> 저는 준비하고 있었죠. 88 올림픽 볼 준비하고 있었어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같이하고 있는 뉴스쇼 불협화음입니다. 일단 아으, 하셨는데 왜 그러셨는지?◆ 이석현> 사실 이 문장이 가장 의미심장하고 중요한 문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중도 실용을 주창하지만 개혁 과제는 멈출 수 없다. 사실 이게 정청래 대표 인식 체계를 볼 수 있는 건데요. 한마디로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 중도 실용은 개혁이 아니다. 그러니까 저는 이게 되게 선악을 구분하고 반대 진영을 짓이겨야만 개혁이라고 생각하는 소위 운동권적 혁명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좀 다르게 구분해 보면요. 책임 있는 개혁과 무책임한 개혁으로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노력을 이렇게 선악 구분으로 나눠버리면 어떤 성공한 정부를 만들기 어려워지는 거죠.◇ 박성태> 알겠습니다. 남의 당이지만 김성열 최고위원은 어떻게 보시는지?◆ 김성열> 요새 이렇게 말씀하시는 게 좀 트렌드인 것 같아요. 이재명 대통령이 어쨌든 대통령으로서 개혁 과제 드라이브를 걸 때 그거에 대해서 오히려 발목을 잡고 막았던 거는 민주당, 여당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좀 하거든요. 왜냐하면 어쨌든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 개혁이나 이런 것들을 실제로 실행을 하려고 그럴 때 이거에 대해서 이견을 제시하면서 좀 다르게 생각을 해야 된다. 그러니까 이 저항이라는 것이 제가 보기에는 정청래 대표가 스스로 야기한 측면이 분명히 있거든요. 그런데 정청래 대표는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이러고 있는 상황인 거거든요. 근데 제가 보기에는 어쨌든 선출이 된 거는 이재명 대통령이었기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의 저항을 한 것이 오히려 정청래다. 이렇게 보고 있는 상황이에요.◇ 박성태> 이렇게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니까 또 다른 게 되는군요. 사실은 이재명식의 개혁을 저항하는 거는 정 대표다.◆ 김성열> 제가 민주당에 있을 때 그런 걸 정말 많이 느꼈거든요. 너무 많이 아시네.◆ 이석현>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시나 봐요.◇ 박성태> 그때 혹시 돌아가고 싶으신 그런 게.◆ 김성열> 그런데 그때 저는.◇ 박성태> 잠시만요. 정청래 대표는 이거 발언하면서 대선 공약 발표한 거잖아요. 본인만이 개혁을 완수할 수 있다. 이거 당 대표가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사실. 당 대표 돼서 개혁 완수 못 하고 대통령이 돼야만 완수할 수 있는 거잖아요. 누가 보면 민주당이, 지금 정권 이재명 정부에서 여당이 소수인 줄 알겠어요. 그러면 권력을 개혁할 수 있는 권한과 다 가지고 있는데 제대로 안 됐다고 평가를 본인 스스로 한다면 정청래 대표도 이재명 대통령을 저격한 것뿐만 아니라 본인 스스로도 저격한 거예요. 송영길 의원이 지난 18일 이재명 대통령이 G7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다음에 대통령과 만찬을 했어요, 관저에서. 사실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그래요. 그리고 그다음은 박지원 의원이 개인적으로 느낀 감이었는데 송영길 전 대표가 페이스 메이커가 아니라 본인이 되고자 하는 욕망도 있는 것 같고 실제 가능할 것도 같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두 분에게 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게 단일화가 안 될 거라고 생각 안 합니다. 충분히 주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이고요. 송영길 후보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후보라고 보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당장은 어떻게든 페이스 메이커 형태로 해서 견제를 좀 피해 나가겠지만 오히려 송영길 대표가 다시 대표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송영길 대표도, 저는 김성열 최고위원님 말씀에 동의하는 게 직전은 아니지만 어쨌든 당 대표까지 하셨던 분이고 그리고 나름 정통성도 있으시지 않습니까? 이재명 대통령은 두 분 만나서 이야기했잖아요. 이재명 대통령이 전화해서 내가 말했어라고 했겠어요? 송영길 전 대표가 박지원 대표한테 얘기를 했겠죠. 이렇게 얘기하시는 게, 대통령이. 근데 어쨌든 그런 이재명이기에 저는 대통령이 됐다고도 생각합니다. 근데 몸 사리는데 두 분은 확실히 색깔도 내시면서 몸 안 사리시네요. 훌륭하십니다.◆ 이석현> 몸 사리고 있는데 안 살리는 걸로 규정하니까. 이것도 프레임이다.◇ 박성태> 이석현 님은 당원이 아니에요.



김용민 "與 대표 출마 긍정검토"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재명정부의 역사적 성공을 위한 사회대개혁지도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8월 17일 대전에서 열리는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차기 법사위원장 후보군에는 포함되지 않은 상태다.



우원식 "멸칭까지 등장한 권력 투쟁, 차원이 다른 갈등"

◇ 박성태> 오늘 1부 인터뷰는 우원식 전 국회의장입니다. 또 최근 우원식 전 국회의장은 민주당 내 갈등 양상에 대한 쓴소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원식> 안녕하세요, 우원식입니다.◇ 박성태> 국회의장이셨고 내려왔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우원식> 요즘 아주 저의 지역구가 노원구고 월계동, 공릉동, 하계동인데 거기로 다시, 국회의장 공관에서 이사를 갔죠. 우원식 국회의장님이, 전 의장님이 민망하고 부끄러울 상황,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었습니까?◆ 우원식> 당내 갈등이 너무나 심각하죠. 지금 대통령 선거를 치르고 1년 됐잖아요. 그런 상황을 겪고서 치열한 경쟁을 치러서 민주 정부 4기가 생겼단 말이에요. 이재명 정부가 들어섰는데 1년도 채 안 돼서 지금 보여지는 양상은 이런 위기 극복을 통해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민주 정부가 어떤 모습을 보일 거냐. 정부 여당이 얼마큼 안정적으로 국민들의 삶을 잘 챙겨 나갈 거냐. 또 하나는 이런 과정이 너무 과도하게 진행되다 보니까 지금 국민의 삶이 굉장히 어렵단 말이에요. 이를테면 자영업하는 사람들이 고물가, 고환율 이런 것들 때문에.◇ 박성태> 최근에 은행 대출들의 중소기업들, 자영업들의 연체율도 상당히 올라갔다고 그러더라고요.◆ 우원식> 연체율이 10% 이상이 올라갔어요. 그러니까 국민들의 삶으로 보면 굉장히 어려움에 봉착해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상황에 국민들은 정말 힘들다, 이렇게 외치고 있는데 거기에서 우리 당의 모습은 정말 부끄러운 모습이고요. 최대 의석을 만들었죠.◇ 박성태> 연동형 비례대표제.◆ 우원식> 연동형 비례대표제. 그래야 민주 대연합이 이루어지고 윤석열 정부하고 제대로 싸울 수 있다. 이렇게 얘기해서 최대 의석이 만들어졌습니다. 이게 바로 비상계엄을 막아내고 탄핵 소추를 이루어내고 또 새로운 정부를 만들어서 지금까지 여러 가지 개혁을 해 온 겁니다. 그리고 내부는 엄청나게 지금 갈등하고 분열하고 있고. 그런 방향으로 좀 방향을 제대로 잡아가야 되겠다. 이런 생각으로.◇ 박성태> 선배로서의 역할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셨군요.◆ 우원식> 예.◇ 박성태> 사실 말씀하신 대로 부동산 문제, 전셋집 구하기가 힘들다. 목소리가 많은데 물론 정부에서는 간혹 그런 데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면 여당에서는 사실 별 얘기가 안 나왔던 거 같아요.◆ 우원식> 정부가 굉장히 노력하고 있죠. 코스피가 굉장히 많이 올랐잖아요. 그러니까 코스피를 잘 부양하고 정말 2000, 저평가된 데서 상법 개정도 하고 해서 코스피가 올랐단 말이에요. 근데 9000까지 올라가니까 생겨나는 걱정이 코스피를 우량 주식을 사기도 힘든 사람 젊은이들 굉장히 많아요.◇ 박성태> 그렇죠. 사봐야 자산이 없으니 많이도 못 사고.◆ 우원식> 그러니까 거기에서 주식 양극화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리고 주식 전체에서도 보면 지금 반도체를 중심으로 해서 쫙 끌어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그 우량 주식을 제외한 나머지 주식을 보면 그렇게 오르지 않았어요. 지금 당이 해야 될 가장 중요한 주제 중의 하나는 그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죠.◇ 박성태> 전 국회의장으로서 또 민주당의 선배 의원으로서 지금 전당대회를 앞두고 여러 주자들이 잘못하고 있다. 정청래 대표는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우원식> 정청래 대표는 지금 얘기했던 이런 점들이죠. 그러니까 우리가 해야 될 의제들이 여러 가지 의제들이 있습니다. 그거 가지고 굉장히 많은 논의도 하고 제도 개혁도 하고 저도 필리버스터 얼마나 많이 했습니까? 여러 가지 성과가 있었어요. 이렇게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검찰이 그동안 해왔던 일들을 그렇게 못하게 특수부가 했던 그런 잘못된 모습을 그렇게 하지 못하고 국민들에게 복무하게 만들어야 되죠. 이렇게 얘기하면 저게 보완 수사권 가지고 전면 대립하나? 이렇게 보여지잖아요. 전당대회에서 권리 당원들에게 소구하기 위한 정청래 대표의 어떻게 보면 전략이라고 보시는 건가요?◆ 우원식> 그렇게 보여지죠. 그렇게 그렇게 보여지고 지금 전당대회 국면에 들어가 있는 거기 때문에. 근데 그 문제도 있지만 그런 문제 논의해 갑시다. 그거는 집권 여당에서 책임지고 논의하고 국회에서 문제를 풀어나가야 되고 국회에서 문제를 풀어나간다고 하는 거는 국민들의 여론도 정확하게 다 수렴해 내야 되고 그런 과정을 거쳐 내야 되고요. 저는 그 성공적인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생각해요.◇ 박성태> 이겼다는 평가는 할 수 없다는 말씀.◆ 우원식> 이겼다고 할 수 없죠. 문재인 대통령이.◇ 박성태> 2018년 지방선거.◆ 우원식> 탄핵으로 집권하고 딱 1년 후에 선거를 치렀습니다. 그것도 탄핵을 거치고 오히려 더 탄핵의 내용을 보면 불법 비상계엄 내란 사태를 겪었기 때문에.◇ 박성태> 훨씬 큰 거죠.◆ 우원식> 훨씬 큰 거죠. 물론 그때도 졌습니다만, 서울을.◇ 박성태> 그때는 이겼죠.◆ 우원식> 그때는 이겼죠.◇ 박성태> 대구 경북과 제주였죠. 이건 완전히 권력 투쟁이잖아요.◇ 박성태> 송영길 대표의 최근 메시지죠.◆ 우원식> 송영길 대표도 그렇고 김민석 대표도 그렇고 메시지가 뭐가 없어요. 일부만 잘 살고 나머지가 어려웠어요.◇ 박성태> 뉴딜이란 그런 사람들에게.◆ 우원식>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딜을 한 겁니다. 결국 민주주의를 제대로 만들어가는 건 국민들의 삶.◇ 박성태> 민생에 있다.◆ 우원식> 사회적 어려운 절대 다수의 민생이 완성이 돼야 민주주의가 되는 것. 지금 그런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다시는 민주 정부의 기회를 안 줄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런 위기감이 굉장히 큽니다.◇ 박성태> 민주당에 완전히 실망할 수 있다는, 더 듣고 싶은데 시간이 다 돼서요. 우원식 전 국회의장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우원식> 예.



"정치 논리에 좌우"…여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놓고 정면충돌

또 "반도체 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국가 전략산업"이라며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정치적 고려가 아니라 인력, 전력, 용수, 연구개발 역량, 공급망, 물류체계, 기업 생태계 등 철저한 경제성과 산업 논리에 의해 결정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원내부대표는 "이는 단순한 공장 신설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이번 대기업 투자의 본질과 진실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했다. 이어 "특정 지역에 대한 정치적 배려가 산업정책으로 연결된다면 지역 간 갈등을 키울 뿐 아니라 국가 전체 산업 경쟁력도 약화할 수 있다"며 "정부는 국가 전략산업을 선거 논리나 정치적 이해관계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李대통령 "참전용사 헌신 기려야…평화의 한반도 반드시 만들것"(종합)

조국의 명운이 백척간두에 섰을 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전장을 누빈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으로 일궈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에서 열린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한 뒤 "국민을 대표해 유공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76년전 대한민국의 운명은 풍전등화의 위기였지만, 우리에게는 조국을 지키겠다는 강인한 의지가 있었다. 이어 "이 영웅들을 기억하고 기리는 것은 국가와 우리 공동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이자 자유와 번영, 평화의 오늘을 누리고 살아가는 후손들의 마땅한 도리"라고 강조했다. 이날 새로 포상 대상자가 된 참전용사들은 고(故) 김장성(충무무공훈장), 이영복(화랑무공훈장), 고 전하정(화랑무공훈장) 용사 등이다. 특히 "우리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분들이 있다. 이 대통령은 기념식을 마친 뒤 참전 유공자 및 유족들과 가진 위로연에서도 "우리 대한민국이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나라가 된 것도 다 여러분들의 기여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여러분의 헌신과 기여를 기억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얼마나 성장하고 발전하는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켜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주적 어디냐' 질문에 한성숙 "韓 위협하는 곳들 다 적"… 실수로 "북침" 말했다 정정하기도

한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한 후보자는 "북한은 위협이기도 하고, 동포이기도 한 이중적 상황"이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잘 관계를 맺고, 잘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이 '6·25가 남침인가'라고 재차 묻자 한 후보자는 순간 "북침"이라고 답했다가 "죄송하다.



李대통령, 부산 어선 침몰에 "가용 자원 총동원…인명 구조 만전"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부산 기장군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LPG 운반선과 어선 충돌 사고와 관련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사고 수습과 인명 구조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당시 LPG 운반선에는 12명, 어선에는 8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충돌 여파로 어선은 해상에서 침몰했다.



鄭, 정통성·선명성 부각하며 선공…金·宋 '반격' 채비 속도

특히 애초 김 총리의 이른바 '페이스 메이커'일 수 있단 관측이 나오던 송 전 대표의 완주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전면적인 계파·노선 경쟁이 벌어질 조짐을 보이자 당내에서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 鄭·金, 나란히 호남 출격…宋, 방미 직후 호남 방문 정 전 대표는 25일 오후 전북 정읍에서 열리는 전북도당 당선인 워크숍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 총리 역시 이 행사에 참석하는 일정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미 중인 송 전 대표는 귀국 직후인 28일 전북 전주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고 전당대회 출마에 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관측된다. 그는 페이스북에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대통령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민주당의 역사를 지키겠다"며 "민주당 DNA, 민주당 정체성을 확고히 사수하겠다"고 적었다. 이어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지금 당장! 정 대표가 정통성을 반복적으로 부각하는 것은 과거 탈당 이력이 있는 김 총리와 차별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김 총리와 송 전 대표 등 반정청래 진영에서는 '개혁 이슈는 더이상 이슈가 안된다'는 입장이다. 이런 가운데 송 전 대표의 경우 출마시 김 총리와 연대하기보다는 완주하는 쪽으로 기류가 변화하는 모습이다. 송 전 대표와 가까운 한 다선 의원은 "이번에는 결선투표가 있기 때문에 그전에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대는 누가 이기느냐의 싸움이 아니라 민주당이 국민 앞에서 책임 있는 집권당임을 증명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갈등 양상이 이전과) 차원이 다르다"며 "국민들이 듣기에 얼마나 부끄럽나"라고 언급했다.



양양 현남생활 페스티벌 내달 4∼5일 개최…서핑·공연 체험

현남면 전역을 축제 공간으로 활용…생활인구 확대 기반 마련 강원 양양군 대표 서핑 거점인 현남면 일대에서 주민과 서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마을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공연 중심의 기존 행사에서 벗어나 마을 전체를 무대로 지역 주민과 서핑 커뮤니티,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축제는 활동 중심의 죽도해변과 자연·체류형 프로그램 중심의 북분리해변 두 공간에서 나뉘어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두 해변 사이 인구·동산 마을 길을 오가며 현남 지역의 풍경과 골목상권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문체부, 선관위에 잠실 경기장내 투표함 등 물품 반출 공식 요청

이의진 정지수 양수연 = 문화체육관광부가 '잠실 개표소'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내에 있는 개표 물품을 반출해달라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요청했다. 25일 취재를 종합하면 대한체육회를 담당하는 문체부는 지난 22일 선관위에 이 같은 내용의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문체부는 공문에서 선관위가 핸드볼경기장 내 개표 관련 물품을 보관할 의무가 있는 만큼, 조속히 경기장 바깥으로 반출해 경기장에 입주한 체육단체들이 정상적인 업무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문체부는 에 "공문에서 전달한 내용 외에는 별도 입장을 밝힐 상황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핸드볼경기장을 계속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임차료 청구에 따라 납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투표함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뤄져야 사안이 해결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자유와혁신 측은 "정치적 이해관계에 법원이 소극적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며 "재항고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속보] 이재명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과 7월 1일 靑서 오찬

이재명 대통령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오는 7월 1일 오전 11시 30분에 청와대에서 오찬 함께 할 예정이라고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25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동생 찾아 전쟁터로" 한국전쟁 참전 형제 이야기 웹툰으로

재한유엔기념공원 관리처는 유엔기념공원 조성 75주년과 6·25 한국전쟁 76주년을 맞아 키크니 작가와 협업한 인스타그램 웹툰(인스타툰)을 25일 공개했다. 이번 웹툰은 한국전쟁 발발 76년이 지나면서 전쟁을 직접 겪지 못한 미래 세대에게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허시 형제는 이곳에 안장된 유일한 형제 합장자다. 동생 아치볼드 허시 이병은 형 조셉이 만류할 것을 걱정해 알리지 않고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속보] 李대통령, 文 전 대통령과 내달 1일 청와대 오찬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25 전쟁 제76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과 다음달 1일 오찬회동

이재명 대통령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다음달 1일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한다. 다만 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는 해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은 국민통합 메시지를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은 민주당이 분열 위기에 놓일 때마다 통합 행보를 보여왔다. 이 대통령은 민주당 대표 시절인 2024년 2월4일 22대 총선을 앞두고 친명계와 친문재인계 간 공천 갈등이 커지자,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 전 대통령을 만났다. 단합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2024년 9월8일 당대표직을 연임한 후에도 평산마을에서 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문 전 대통령은 당시 당대표이던 이 대통령에게 민주당의 재집권을 위한 지지층 확대 노력을 주문했다.



[속보] 金총리 "보완수사권 폐지, 정부 기본입장으로 최종 정리"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검찰개혁과 관련해 "정부에서 논의하고 청취한 다양한 의견을 감안해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검찰개혁 브리핑에서 ...



[속보] 金총리 "보완수사권, 별도 법안제시 안할 것…국회 결정 존중"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검찰개혁과 관련해 "정부에서 논의하고 청취한 다양한 의견을 감안해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검찰의 권한을 보다 합리적으로 재정립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개혁의 핵심 원칙"이라며 "저는 이러한 원칙에 따라 검사의 보완수사권은 폐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혀 왔다"라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정부의 입장을 여당에 전달했다며 정부는 별도의 입법안을 내기보다 국회의 논의와 결정을 존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속보]김민석 “보완수사권 폐지, 정부 입장으로 최종 정리…정부안 제출 안해”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文 前대통령과 내달 1일 청와대서 오찬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의 부인인 김혜경 여사도 오찬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명 대통령, 7월 1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청와대 오찬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7월 1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만나 오찬을 갖는다. 이에 따라 김혜경 여사도 오찬에 참석하지 않는다.



李 “없어질뻔한 나라, 6·25참전용사 덕분에 세계서 주목받는 나라로”

그러면서 “정상들이 저나 제 아내를 보면 ‘우리 아들이, 우리 딸이, 우리 가족이, 우리 배우자가 한국의 누구, 어떤 문화를 너무 좋아한다, 한국에 가고 싶어 한다’ 이런 얘기들을 정말로 많이 한다”며 “K-팝을 포함한 드라마든 영화든 여러 가지 영역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선호가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여러분의 헌신과 기여에 대해 기억할 것”이라며 “우리 대한민국이 얼마나 성장하고 발전하는지, 나날이 정말 다른 평가를 받아 가는 우리 대한민국의 새로운 모습들을 오래오래 지켜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경제적으로 우리가 한때 매우 어려운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반도체, 첨단기술 분야에서 전 세계가 우리를 정말 닮고 싶어 한다”며 “해외 정상들은 저를 볼 때마다 몇 가지 부탁들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金총리 “보완수사권 폐지, 정부 입장으로 최종정리…정부안 제출 안해”

그는 “우상호 정무수석이 있을 때 2차로 나눠 검찰개혁을 실시한다는 당정 합의가 있었다”며 “1차 입법예고안을 제출한 내용도, 시기도 당과의 협의를 거친 것”이라고 했다.



野 "한성숙, 집 팔아 면죄부"..韓 "처분 노력해왔다"

이에 한 후보자는 사과하면서도 공직사회에 들어선 후 계속 처분하려 노력해왔다고 해명했다.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한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청문회를 이틀 앞두고 다주택자에서 1주택자가 됐다. 너무 속 보이는 행동 아닌가"라고 따졌다.



조례도 없이 상임위원장 후보 등록…통합특별시의회 절차 논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상임위원회 구성 조례를 제정하기도 전에 위원장 후보 등록을 시작한 것을 두고 절차적 정당성 논란이 불거졌다.



[포토] 김민석 국무총리, 검찰개혁 관련 현안 브리핑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의 동반 하락을 두고 여권 내부에서 ‘집토끼’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도층과 수도권 민심 이탈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민주당 핵심 지지층으로 분류되는 40대와...



李대통령, 내달 1일 文 전 대통령과 청와대서 오찬

청와대 관계자는 "김정숙 여사는 해외 일정이 있어 함께하지 못하고, 따라서 김혜경 여사도 참석하지 않는다"며 "이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 두 분만 만나기로 했다"고 전했다. 오는 8월로 예정된 민주당 전국당원대회를 앞두고 지지층 간의 갈등이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전현직 대통령이 직접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달 1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최근 정국 등에 관한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고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25일 밝혔다.



창원시의회 임기 말 인사 놓고 의장·민주 갈등 고발전으로 격화

인사위 개최는 끝내 불발…민주 "고발 대응한 의장, 7선 경륜 무색" 경남 창원시의회의 임기 말 인사 추진을 두고 빚어진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간 갈등이 끝내 고발전으로 이어졌다. 국민의힘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은 25일 민주당 의원 3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창원중부경찰서에 고발했다. 손 의장과 민주당 의원들은 임기 종료 직전 인사 추진을 두고 최근 갈등을 빚어왔다.



李대통령 "세계가 韓 반도체·방산 원한다…참전영웅 덕분"

방위산업에 대한 수요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K컬처에 대한 관심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정치와 민주주의 분야에서도 한국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말로 대한민국은 경제든 정치든 방위산업이나 첨단과학이든 모든 영역에서 평가받는 나라가 됐다"며 "없어질 뻔한 나라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 세계적인 지원도 있었지만 6·25전쟁 당시에 청춘과 생명을 바쳐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오늘 이렇게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나라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李, 文 前대통령과 내달 1일 靑오찬…與전대-北문제 논의할까

연임 도전을 밝힌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는 전날(24일) 도서 행사에 참석한 문 전 대통령을 찾아가 인사하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의원, 대변인을 지낸 고민정 의원 등이 친문계로 꼽힌다.



첨단 기술 입고 진화하는 국방 행정 "지상로봇·AI 활주로 진단"

24일 오후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6년 국방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활주로 진단부터 지상로봇을 활용한 경계작전 실증까지, 과학기술 강군으로 도약하기 위한 군 내부의 고품격 아이디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같이 대한민국 군이 첨단 과학기술을 행정 현장에 적극 도입하며 스마트한 정예 강군으로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오성식 기획관리관 주관으로 '2026년 국방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군의 문화와 업무 방식을 혁신적으로 탈바꿈한 핵심 성과들을 공유했다. 올해로 매년 개최를 이어오고 있는 이번 경진대회는 △참여·소통 혁신 △기본사회 혁신 △행정혁신 등 세 가지 세부 분야로 나뉘어 공모가 진행됐다. 육군은 주요국의 무인화 전투 트렌드와 병역자원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군 로봇전략을 체계화하고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李대통령 "강력한 국방력으로 평화의 한반도 만들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강력한 국방력으로 국민과 영토를 지키고, 전쟁이 일어날 걱정도 싸울 필요도 없는 평화의 한반도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에서 "국민주권정부는 영웅들이 만든 위대한 대한민국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가겠다"며 이같이 약속했다.그는 현재의 번영이 "조국의 명운이 백척간두에 섰을 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전장을 누빈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으로 일궈진 것"이라며 "영웅들을 기억하고 기리는 것은 국가와 우리 공동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이자 자유와 번영, 평화의 오늘을 누리고 살아가는 우리 후손들의 마땅한 도리"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국가를 위한 특별한 희생과 헌신에는 그에 상응한 특별한 보상과 마땅한 예우가 뒤따라야 한다는 것은 국민주권정부의 확고한 원칙"이라며 "국가를 위한 헌신이 당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를 이어 자랑스럽게 계승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더욱 견고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새로이 6·25 참전 공훈이 인정돼 훈장 서훈자로 지정된 고(故) 김장성(충무무공훈장), 고 전하정(화랑무공훈장), 이영복(화랑무공훈장) 용사에 대해서는 "늦었지만, 이제라도 합당한 명예를 되찾은 참전용사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이 대통령은 기념식 후 이어진 참전 유공자, 유족과의 위로연에서도 대한민국이 6·25전쟁으로 인해 "없어질 뻔한 나라가 아니겠느냐"며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나라가 된 것도 다 여러분들의 기여 덕분"이라고 거듭 사의를 표했다.그는 해외 정상들은 저를 볼 때마다 반도체 공장을 만드는 데 협력해 주면 어떻겠냐 하는 요청이 많다.



"한 잔 걸치고 경운기 운전 그만"…농기계 음주운전 방지法 나왔다

앞으로 농촌에서 막걸리를 마시고 경운기를 운전하는 풍경은 보기 힘들어질 전망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전복 사고 등을 막기 위해 농기계에 자동차와 동일한 음주운전 규제를 하는 법안을 발의하면서다.윤준병 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농업기계 안전망 강화법'을 대표발의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해당 법은 도로교통법과 농업기계화촉진법 개정안 두 축으로 구성된다. 경운기, 트랙터는 일반 자동차와 같은 형태의 음주운전 사고는 드물다.



반기문 "어떤 나라도 혼자 못 살아…美, 국제기구 복귀해야"

반 전 총장은 이날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제주포럼에서 "어떤 국가도 혼자 살아갈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미국은 주요 온실가스 배출 국가"라며 "미국에 파리기후협정 탈퇴를 취소하고 다시 돌아올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유엔기구를 포함해 국제기구 수십 곳에서 탈퇴한 것에 대해서도 "국제기구로 다시 돌아오기를 부탁드린다"며 "이웃 국가, 국제사회와 함께 협력하고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강대국 경쟁의 재등장과 일방주의의 확산, 다자주의의 약화가 가장 우려된다"고 밝혔다. 그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3(한·중·일) 등을 언급하며 "중견국들이 함께 목소리를 내면서 권력을 견제하고 균형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金총리 "보완수사권 폐지가 정부 입장…구체적 입법은 국회결정"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열고 이런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저는 이러한 원칙에 따라 검사 보완수사권은 폐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혀 왔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국회의 자유로운 논의를 위해 별도의 정부안을 제출하지 않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바람직하겠다고 판단"이라면서 정부 차원에서 국회에 별도로 형소법 개정안을 제출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필요하다면 국회 논의 과정에서 그간 정부에서 청취한 여러 가지 의견들을 참고로 지원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총리의 이날 브리핑은 3시간 전에 언론에 일정이 공지됐다. 김 총리의 잠재적 당권 경쟁자인 정청래 전 대표는 이날도 SNS에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지금 당장! "이라고 쓰면서 선명한 개혁을 선호하는 강성 지지층에 '러브콜'을 보냈다.



삼전닉스 광주전남행에 전북 '허탈'…정치권 책임론 부상

'현대차그룹 새만금 9조원 투자에 괜히 설렜다'는 허탈감과 함께 당권 경쟁에만 매몰돼 전북의 미래에는 관심도 없다는 비판이 민주당으로 향하고 있다. 진보당 전북도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전북의 생존과 미래가 걸린 이 중차대한 시기에 민주당이 보여주는 모습은 참담하기 그지없다"고 직격했다. 이어 "전북의 생존과 미래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여 있는데도 민주당은 오로지 당권 경쟁과 기득권 유지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인수위는 이날 성명을 내고 "전북 도민이 느끼는 깊은 상실감을 담아 이재명 정부에 호남권 내 분산 배치를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전북애향운동본부도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반도체 클러스터는 전북의 새만금과 광주전남 두 지역 분산 배치를 정책 과제로 검토하기를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단체는 "새만금지역은 토지, 전력, 용수 등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한 최적지"라며 "정부의 균형발전 기조에 맞게 반도체 클러스터는 분산 배치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주시의회 민주당 의장단 후보 확정…의장에 4선 최주만

최 후보는 12대 후반기 부의장을, 김 후보는 12대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최주만 의장 후보는 "소통과 협치로 시민의 뜻을 정책에 반영하는 책임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헌 부의장 후보는 "현장에서 행동하고 결과로 증명하는 실천하는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출근길 숙취운전 했다가 면허취소…행심위 "처분 정당"

과음한 다음 날 아침의 '숙취 운전'도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으면 면허 취소 대상이라는 점을 재확인한 행정심판이 나왔다.



'호남 반도체' 뜨자 "우리 지역구 패싱 말라"…여야 막론 '아수라장'

정부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과 호남·충청권에 제2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검토하고 나선 가운데 "우리 지역은 왜 빼놓나"는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한 지역에 모든 시설을 몰아넣으면 인프라 부담 때문에 치명적인 결과가 초래된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지난 24일 국회에서 열린 '전북 국회의원-전북특별자치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은 "정확한 내용을 파악해 도와 정치권이 공동 대응에 나서자"고 말한 바 있다. 당시 청와대는 "기업이 판단할 몫"이라고 선을 그었다.대구·경북(TK) 지역 의원들도 반발하고 있다. 이 대표 지역구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위치한 경기 화성시을이다. 그러면서 "이재명 민주당 정권이 먼저 입지를 정해 '여기 가라'고 지시하고 있다"며 "명청대전 이전투구로 보일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충북도, 제76주년 6·25전쟁 기념식 거행

충북도는 25일 오전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6·25전쟁 76주년 기념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당심에 밀린 보완수사권..당권 따라 달라질 수도

뉴스1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실질적으로는 친명(親 이재명)과 친청(親 정청래) 갈등의 핵이던 공소청 보완수사권 문제가 정리되는 분위기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전격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 공식입장으로 정리하고,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가 즉각 환영하면서다. 김 총리는 25일 보완수사권 폐지가 정부 공식입장이라면서 형사소송법 개정 정부안을 따로 제시하지 않고 국회의 결정을 따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보완수사권 문제의) 결론은 국회에 맡기기로 했다"고 한 언급의 연장선이다. 브리핑 직후 정 전 대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환영한다. 애초 보완수사권 문제는 이 대통령이 나서 필요성을 제기하는 반면 정 전 대표가 완강하게 완전 폐지를 내세우면서 계파갈등의 중심에 있었다.



외교부 "베네수 강진, 아직 접수된 국민 피해 없고 상황 주시"

정부는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국민이 피해를 입은 사례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은행서 181억 빌려 급여 충당”···7월 출범 인천 영종구 실상은 ‘빚더미’

행정체제 개편으로 오는 7월 출범하는 인천 영종구가 자금부족으로 은행에서 181억원을 대출받아 복지급여 등을 충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중구는 영종구가 일시적인 자금부족으로 지난 19일 구금고인 신한은행에서 181억원을 차입해 차상위계층의 복지급여를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구 관계자는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비용이 82~100억원에 달하고, 보조금 사업이 상반기에 집중돼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에 처해 차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구청이 폐지되고 새로 출범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많은 비용이 소요됐다”고 덧붙였다. 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 인수위원회는 영종구는 7월 출범하면서부터 재정위기 상태라고 밝혔다.



횡성군, 6·25 참전유공자·유족 위로연 개최

강원 횡성군은 25일 횡성향교웨딩홀에서 6·25전쟁 제76주년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와 유족을 위한 위로연을 개최했다.



반도체 클러스터 호남行 후폭풍..野 "기업이 결정해야"

장동혁 대표는 "수백조원을 투자하는 기업의 사활이 걸린 프로젝트인 만큼 용수·전기·인력 등 제반 여건을 기업이 검토해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이재용·최태원 회장을 향해 "이런 방식으로 투자를 결정하면 안된다"며 "아무리 권력이 무서워도 더 중요한 것은 국가의 미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업가 출신이자 반도체 전문가인 야권 인사들 사이에서도 우려가 쏟아졌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겸 대표이사 사장을 지낸 고동진 의원은 "국민 누구라도 '강제거나 압박했다'고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며 "전형적인 관치 경제의 모습이다. 기업 발목잡기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TK 의원들 사이에서는 "특정 지역 집중이 아니라 각 지역의 강점을 살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민의힘 외 범야권에서도 "기업 팔 비틀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홍지민, 현충일 특집방송 출연료 기부…콜롬비아 참전용사 지원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배우 홍지민이 MBN 현충일 특집 방송 출연료 전액을 콜롬비아 참전용사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부금은 콜롬비아 참전용사들의 생계 지원 및 생활환경 개선에 사용된다.



돌아온 장동혁 "기강 잡겠다"며 버티기 돌입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 안팎에서 제기되는 사퇴론을 일축하며 '버티기 모드'에 돌입했다. 개혁 성향 의원 모임 '대안과미래'는 이날 조찬 모임에서 장 대표의 사퇴를 재차 촉구했고, 전당대회를 치러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내홍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특히 장 대표의 '기강 확립' 발언을 두고 당내에서 여러 뒷말이 나온다. 장 대표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대안과미래는 비판 메시지를 냈다. 간사인 이성권 의원은 "대안과미래 해체를 요구하는 (박준태) 비서실장을 경질하는 것이 당의 기강을 잡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송석준 의원도 "기강을 잡으려면 측근부터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원내대표는 장 대표의 퇴진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의원들의 총의를 모으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는 "서둘러서 되는 일이 없다"며 "당분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원내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수명이 다했다"며 사퇴를 요구해온 메시지에서 한 단계 수위를 낮춘 것으로 보인다.



인요한 적십자사 회장 인준·취임, 일러야 내달말 예상

대한적십자사 회장으로 선출된 인요한 전 국회의원의 대통령 인준 및 취임 시기는 일러야 다음 달 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국회사무처와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인 전 의원이 적십자사 회장으로 취임하려면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퇴직공무원 취업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인 전 의원은 지난 22일 적십자사 회장으로 선출된 후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 절차를 밟고 있다. 적십자사는 보건복지위 소관 공공기관이다. 적십자사 중앙위원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인 전 의원이 회장에 취임하려면 이재명 대통령의 인준을 거쳐야 한다.



해군 최초 승전 '옥계지구전투' 기념행사…필승 신념 다짐

해군 1함대사령부는 25일 강원 동해시에 있는 옥계지구전투 전적비에서 '제76주년 옥계지구전투 전승기념행사'를 거행했다.



한성숙 "다주택, 국민 눈높이 맞지 않아 죄송"…해킹 사태도 사과[영상]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김용범 "K-뉴딜 아카데미 관심↑…더 많은 청년에 기회 제공"

뉴스1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5일 정부의 청년 노동시장 진입 지원 사업인 'K-뉴딜 아카데미'와 관련해 "앞으로는 더 많은 청년에 이러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는 추경 사업으로 추진하다 보니 제도 설계와 시행 기간이 짧아 규모를 충분히 확대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김 실장은 "추경사업으로 추진한 K-뉴딜 아카데미에 대한 관심이 예상보다 뜨겁다. 특히 김 실장은 청넌 고용 문제를 풀어갈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다고 봤다. 김 실장은 "인공지능(AI)은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다.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고용 생태계를 만드는 실험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정청래 “보완수사권 폐지, 제헌절 이전 국회 통과시켜야”

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당 대표 출마 선언 시기에 대해 “서양 속담에 햇볕이 떴을 때 건초를 말려라는 말이 있다.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사람도 이동해야 하고 집기도 이동해야 하고 다 해야 하지 않느냐. 그런데 지금까지 안 됐다는 건 대단히 위험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6·25 참전 '8240 유격군' 10명, 76년 만에 무공훈장 수훈

수훈자 10명 중 유일한 생존자인 배동윤씨는 직접 훈장을 받았고.



6·25 전쟁 제76주년 기념행사 춘천서 개최

6·25 전쟁 제76주년 기념행사가 25일 오전 강원 춘천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렸다.



[포토] 의료혁신위원회 논의 결과 발표하는 정기현 위원장

앞으로 농촌에서 막걸리를 마시고 경운기를 운전하는 풍경은 보기 힘들어질 전망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전복 사고 등을 막기 위해 농기계에 자동차와 동일한 음주운전 규제를 하는 법안을 발의하면서다.윤준병 민주당 의...



鄭 "국회서 보완수사권 불가역적으로 폐지…시행령 준비해달라"

정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국회에서 (보완수사권을) 불가역적으로 폐지할 테니 시행령도 완벽한 폐지로 준비해달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천둥이 먹구름 속에서 울었듯 전북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는데 선거 결과로만 보면 큰 국화꽃을 피우게 됐다"며 "전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중 정치인은 항상 대중의 마음과 같이 가야 한다"며 "그런 부분들을 여러 가지로 숙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李대통령 "세계가 韓 반도체·방산 원해…참전영웅 덕분"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6·25 전쟁 제76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한 특별한 희생과 헌신에는 그에 상응한 특별한 보상과 마땅한 예우가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25 전쟁 제76주년 기념식 기념사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강조했다.



[동포의 창] "15년간 꿈꿔온 모국…독립운동가 고조부의 뿌리를 찾았어요"

美 메릴랜드 권예서 양,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차세대동포 모국연수 참가 한국어·역사·가족이 이어준 정체성…"이제는 자랑스러운 '코리안'" "어릴 적 매년 방학이면 한국으로 떠나는 친구들이 부러웠어요. 미국에서 태어나 자라며 늘 그리워했던 모국에 드디어 왔다는 사실이 아직도 꿈만 같아요." 권 양에게 이번 방한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다. 권 양은 미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한국어 구사 능력은 유창하다. 비결은 어머니의 교육이었다. 권 양은 특히 "교과서에서 배우는 한국어와 실제 생활 한국어는 다르다"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보면서 자연스러운 표현을 많이 익혔다"고 웃었다. "라고 묻기도 했고, 코로나19 초기에는 "네가 코로나를 미국에 가져왔냐? "는 차별적인 말을 듣기도 했다. 그는 "2년 전 친할아버지로부터 고조할아버지가 독립운동 자금 모금 활동을 펼쳐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아 1990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큰 자부심을 느꼈다"고 했다. 권 양은 "고조할아버지의 용기와 헌신을 본받아 작은 일이라도 옳다고 믿는 일을 위해 행동하고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사회의 빠른 속도가 오히려 제 성격과 잘 맞는다"며 "한국에 와 보니 왜 세계인이 한국을 좋아하는지 직접 실감했다"고 말했다.



전남 7개 시·군 단체장 당선인, '동부권 상생협의회' 설립

전남 동부권 7개 시·군 기초단체장 당선인들이 상생협의회를 설립해 주요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한성숙, 집까지 헐값에 넘겼지만..野 "권력의 마귀"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권력의 마귀"라며 맹폭했다.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한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청문회를 이틀 앞두고 다주택자에서 1주택자가 됐다. 너무 속 보이는 행동 아닌가"라고 따졌다. 한 후보자는 다주택 보유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공직사회에 들어서면서 주택 처분을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은 부분은 죄송하다"면서도 "공직을 맡은 이후 다주택을 처분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 후보자는 "사람이 된 것 같다"고 맞대응하며 이 대통령의 '마귀' 발언을 두고 부동산 정책의 방향을 설명하기 위한 표현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反張 "지도부 사퇴하고 전대해야"…張측 "대표 공격이 쇄신이냐"(종합)

장 대표는 전날 "당을 흔들고 당심과 민심에서 멀어지는 모습이야말로 당원들이 가장 분노하는 일이다. 더 이상 이런 상황을 방치할 수 없다"며 "당의 쇄신과 당의 기강 확립을 위해 필요한 게 있다면 순차적으로 해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두고 당내에서는 장 대표가 당무감사위원회와 윤리위원회를 통해 당협 정비와 징계 심사를 재개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당감위와 윤리위는 독립기구라는 게 장 대표 측의 설명이다. 장 대표는 이날 미디어대변인 중 기존 3명을 유임하고 1명은 신규 임명하면서 당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장 대표가 당직 개편을 통해 2기 체제를 구축할 것이란 전망도 있으나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는 상태다. 장 대표 사퇴를 압박해온 친한(친한동훈)계와 소장파, 오세훈 서울시장 측 등 반장동혁 진영에서는 장 대표의 태세 전환을 놓고 반발하고 있다. 장 대표의 사퇴를 요구해온 우재준 청년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에서는 장 대표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아예 공개 발언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당권파 조광한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들과 만나 "대안과 미래가 무지성과 몰감각으로 장 대표를 공격하고 당내 갈등을 쇄신처럼 포장하는 데만 몰두해왔다. 대안도 미래도 없는 낡은 계파 정치의 잔재"라며 장 대표 엄호에 나섰다. 또 장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에 대해 "당원 의견을 들어 해결하겠다"며 조속한 종결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인위적으로 기간을 정하고 일을 할 수는 없다"고 언급했다.



진보당 강광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초대 의장 선거 출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초대 의장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이어 진보당도 후보를 내기로 했다.



與김영호, 최고위원 선거출마…"찢긴 당심 하나로 모아내겠다"

"김민석·송영길, 내게 호감"…反정청래 '정책 연대' 시사 더불어민주당 김영호(3선) 의원은 25일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당 대표 후보군과의 관계에 대해선 "모두 나와 인연이 있다. 그러면서 "정 전 대표는 같이하자는 얘기를 한 적이 없다. 당내에서 최고위원 도전을 선언한 것은 김 의원이 두 번째다. 앞서 박선원 의원도 최고위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6·25 76주년, 경남 곳곳서 참전유공자 희생·헌신 기려(종합)

이정훈 김동민 이준영 정종호 = 6·25전쟁 76주년을 맞은 25일 경남 곳곳에서 참전 유공자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행사가 거행됐다. 경남도는 이날 오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박완수 경남지사를 비롯해 기관·보훈 단체장과 6·25 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유족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통영시는 충무체육관에서 기념식을 열어 6·25전쟁 교훈을 상기하면서 호국영령과 참전 용사의 명예를 선양하고,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참전 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을 열었다.



민주당 전대 본격화..김용민까지 4파전?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8월 전당대회가 본격적인 막을 올린 가운데 당권주자들이 강성 권리당원 표심을 겨냥한 검찰개혁 경쟁에 돌입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 대표 출마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사실상 당권 도전을 선언했다. 김 의원은 특히 검찰개혁 완수를 전면에 내세웠다. 김 의원은 "보완수사권까지 완전히 폐지해 검찰의 직접수사 기능을 종식해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의 개혁 과제를 완수하는 당 대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정 전 대표가 전날 대표직에서 물러난 이후 나온 첫 공개적인 당권 도전 선언이다. 다른 당권주자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김 총리는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며 "정부가 별도의 입법안을 제시하기보다 국회의 논의와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범여권 '세수 늘려 재분배'..첫발은 반도체 초과세수 활용

범여권의 재분배 정책 활성화에 속도가 붙고 있다. 최근 반도체 산업 활황에 따른 초과세수 활용 방안 고민이 본격화해서다. 또 추가 세수를 위한 미실현 이익 과세 등 세제 개편 주장도 제기돼 재분배 정책 활성화를 위한 증세 기조도 덩달아 감지되고 있다. 특히 국민배당형 국부펀드 조성에 반도체 초과세수를 투입해야 한다는 주장에 이목이 쏠렸다. 오준호 기본소득정책연구소장은 "반도체 호황으로 세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이 호황이 모두에게 동등하게 닿지 않고 있다"며 "이익이 모두에게 흐르도록 국민배당형 국부펀드를 신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도체 초과세수 활용이 범여권의 재분배 정책 실현의 한 축으로 작동 중인 상황에서 또 한 축으로는 증세 기조가 읽힌다. 지금처럼 발생한 소득에 과세하는 것이 아니라 납세자의 순자산증가분에 과세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 가치가 커졌다면 차익 실현을 하지 않았더라도 커진 자산 가치만큼 과세하는 것을 의미한다.



퇴원 후 더 강력해진 장동혁, 당 지지율 상승·당원 지지 업고 ‘반격 카드’ 만지작

입원 후 돌아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친한동훈계 및 비당권파 의원들에 대한 반격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일부 여론조사에서 당 지지율이 상승하고, 장 대표에 대한 국민의힘 지지층의 우호 여론이 나타나면서 자신감을 얻은 것으로 해석된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배현진·박정훈 의원에 대한 당원 등의 징계 요청서는 지난 9일, 우재준 최고위원에 대해선 지난 16일, 대안과미래 소속 의원들에 대해선 지난 19일 접수됐다. 장 대표는 당무감사 결과에 따라 당협위원장을 교체하거나 징계 요청에 따른 당 윤리위원회 가동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당권파 의원들의 장 대표 사퇴 요구도 계속됐다.



신설 국방방첩본부령안 입법예고…동향조사 '금지' 명문화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 해체와 함께 신설되는 국방방첩본부가 직무상 동향조사·인사첩보 수집을 못하도록 '금지'한다는 규정이 부대령 제정안에 명문화됐다. 국방부는 '국군방첩사령부령 폐지령안'·'국방방첩본부령안' 등 총 5건의 관련 부대령 제·개정안을 25일 입법예고했다. 국방방첩본부령안에는 동향조사 및 인사첩보에 대한 정보수집은 금지하며, 정보수집 과정에서 불법비리 정보가 식별될 경우 즉시 관계기관에 이첩한다는 내용이 명시됐다. 동향조사·인사첩보 수집 기능은 그간 방첩사의 권력기관화 수단으로 지목돼 왔다. 국방부·방위사업청·병무청 및 각 군, 방위산업체 등에 대한 정보 수집은 '필요한 최소범위'에서 행하도록 했다.



[속보] 李대통령 "수도권과 지방 윈윈 청사진 곧 국민께 보고"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3천t급 잠수함 지원하는 잠수함용 예인정-Ⅱ 선도함 진수

방위사업청은 25일 부산 ㈜동일조선에서 잠수함용 예인정-Ⅱ 선도함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베일 벗는 '잠수함용 예인정-Ⅱ' 선도함 진수…연내 해군 인도

25일 부산 동일조선에서 개최된 잠수함용 예인정-Ⅱ 사업 선도함 진수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오색 테이프를 절단하며 선도함의 안전항해를 기원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5번째 이상우 방위사업청 한국형잠수함사업단장) 방위사업청 제공 대한민국 해군의 최첨단 3000t급 잠수함들을 안전하게 예인하고 해상 작전을 실질적으로 보조할 신형 지원함정이 본격적인 전력화 궤도에 올랐다. 방위사업청은 25일 부산 동일조선에서 해군의 전력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잠수함용 예인정-Ⅱ 사업의 선도함 진수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이상우 방위사업청 한국형잠수함사업단장 주관으로 고성준 동일조선 공동대표를 비롯해 해군 및 함정건조업체 관계자 등 안보 브레인 40여 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주요 내빈들은 오색 테이프를 절단하며 선도함의 안전항해를 기원하는 의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방사청이 진수한 한국형 잠수함용 예인정-Ⅱ 역시 이러한 글로벌 선진 해군의 운용 전술과 필수성을 철저히 반영한 결과물이다. 25일 부산 동일조선에서 개최된 잠수함용 예인정-Ⅱ 사업 선도함 진수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5번째 이상우 방위사업청 한국형잠수함사업단장) 방위사업청 제공 25일 부산 동일조선에서 개최된 잠수함용 예인정-Ⅱ 사업 선도함 진수 모습.



"인요한 적십자 회장 선출, 국민생명 담보로 한 도박…철회해야"

보건의료노조는 25일 청와대 앞에서 회견을 열어 "헌혈·혈액 사업을 전담하고 공공의료를 책임지는 기관에 의료민영화론자를 임명하는 것은 국민 생명줄을 담보로 위험한 도박을 벌이는 것과 다름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조는 적십자사 회장이 혈액 공공성 강화 적십자병원의 공적 역할 강화 지역·필수의료 체계 확립을 추진할 인물이어야 한다며 적십자사는 회장 선출을 철회하고 이재명 대통령은 인준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적십자사는 이달 22일 중앙위원회 의결을 통해 인 전 의원을 제3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제9대 울산시의회 전반기 의장 후보에 국민의힘 이영해 내정

제9대 울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국민의힘 이영해 의원이 사실상 확정됐다.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당선인 15명은 25일 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 의원을 전반기 의장 내정자로 결정했다.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는 이 의원과 이성룡 현 의장 등 앞서 의장 도전 의사를 밝힌 2명을 대상으로 표결이 진행됐다.



李 “핵심산업 투자, 영남·충청·강원·제주·호남 등으로 확대”

그러면서 “정책은 실현 가능하고 체감해야 한다”며 “청년정책을 수립할 때는 사전에 청년들과 직접 소통을 통해 구체적인 정책 내용을 세밀하게 다듬어 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 대통령 “첨단산업 대규모 투자…영남·충청·강원·제주·호남 등으로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재정과 산업 경제, 인프라 구축 등 전반에 걸쳐 지금까지 소외된 지방에 더 많은 기회를 주게 하는 법 개정도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李 "국민동의 모아 부동산 세제·연금개혁·지방발전 강력 추진"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국정의 제1 원칙인 국민 삶의 개선, 소위 민생 개선은 법과 제도의 꼼꼼한 정비를 통해 구체화된다"고 했다.



‘국힘 집단 입당 지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

이 총회장은 2021∼2024년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과 총선 등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을 당원으로 가입시키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총회장 등은 교단 내부에서 법무 후원비 등 명목으로 100억 원대 자금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與 전대 길목에서 성사된 明文 오찬…지지층 분열 수습될까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5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문 전 대통령을 초청해 내달 1일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문 전 대통령을 초청한 배경에는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경쟁이 본격화하는 것과 맞물려 지지층 내부의 분열 양상이 위험 수위에 달했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 역시 지난 19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민주당 내 경쟁과 갈등에 대해 한 말씀 꼭 드리고 싶다. 원수 싸우듯 하지 말아달라"며 "숨어서 모욕하고 깎아내리는 사람이 있는데, 죽일 듯이 싸우다 진짜 죽이면 어떻게 하느냐"고 언급했다. 여권 내 상호 비난이 지나치게 과격해진 데 대해 우려를 드러낸 것이다. 문 전 대통령과의 만남은 지지층을 향해 양 측의 화합이 절실하다는 확실한 시그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엿보인다.



[정치 한 컷]청문회 어려워요…한성숙 총리 후보자가 가슴 쓸어내린 순간!

한 후보자가 북한 관련 안보관 질의 도중 ‘말실수’를 남겼습니다.“6·25가 남침인가요, 북침인가요?”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당연히 북침입니다.” (한 총리 후보자)“아! 제가 너무 긴장했습니다.“ (한 총리 후보자)“6·25가 남침이냐 북침이냐”는 질문에 순간적으로 “북침”이라 대답했다가, 너무 긴장했다며 “남침”으로 실수를 바로잡았습니다.청문회는 26일까지 이틀간 진행합니다.



李대통령, 수원 팔달문시장 깜짝 방문…상인 "지원금 뒤 다시 주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참전유공자 위로연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5일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을 마친 뒤 경기 수원 팔달문시장을 예고 없이 찾았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의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이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 참전유공자 위로연에 참석한 뒤 인근 팔달문시장으로 이동했다. 이 대통령은 시장을 둘러보던 중 한 상인에게 "경기가 어떠세요"라고 물었다. 채소를 파는 상인에게는 "직접 농사지으신 거예요"라고 묻고 콩과 호박을 샀다.



"보완수사권 폐지" 정청래 '필승카드'였는데…김민석 한방에 '흔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가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 경쟁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는 그간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앞세워 강성 당원 표심 흡수전에서 우위를 점해왔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의 기본 원칙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라며 이같이 말했다.다만 정부가 별도의 입법안을 내지는 않겠다고 했다. 김 총리는 "정부의 기본 입장을 당에 전달하고 이후에는 정부가 별도의 입법안을 제시하기보다는 국회 논의와 결정을 존중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폐지를 기본 방향으로 정하되, 세부 제도 설계 주도권은 국회에 맡겨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취지다.이번 발표가 주목받는 것은 그간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의 기류와 결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이 대통령은 보완수사권 문제를 두고 숙의 필요성을 거듭 언급해왔다. 무엇보다 수사 공백 우려를 고려해 보완수사권을 예외적 허용에 힘을 실었다.이에 정 전 대표는 이 틈을 파고들었다. 그는 당정의 신중론과 달리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입장을 고수해왔다. 보완수사권 폐지는 이미 강성 당원 표심을 가늠하는 척도로 여겨져 왔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회에서 불가역적(으로) 완전 폐지할 테니 시행령도 완벽한 폐지로 준비해 달라. 감사하다"고 썼다.다만 처리 속도와 방식에서는 정부를 압박했다.



李대통령 "전반적 물가 압력 낮출 특단 대책 하루빨리 수립"

이 대통령은 "물가 안정이 곧 민생 안정"이라면서 "또 물가 안정이 곧 국정 안정이라는 핵심 토대를 확고하게 우리가 만들어 가야 되겠다"고 당부했다.



鄭·金, 보완수사권 놓고 '장군멍군' 신경전…宋도 출격 채비(종합)

◇ 정청래, 선명성 경쟁 시동 걸자…"국회가 결정" 맞받은 김민석 정 대표는 25일 오전 페이스북에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지금 당장! "이라고 적었다. 이에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검찰개혁 관련 긴급 현안 브리핑을 열어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기본 입장을 당에 전달할 것"이라며 "이후에는 정부가 별도의 입법안을 제시하기보다는 국회의 논의와 결정을 존중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정 전 대표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환영한다"면서도 "국회에서 불가역적으로 완전 폐지할 테니, 시행령도 완벽한 폐지로 준비해달라"고 즉각 다시 맞받았다. 이를 두고 당내에선 개혁 이슈를 사이에 둔 정 전 대표와 김 총리의 신경전이 노골화하는 것이란 평가가 나왔다. 정 전 대표는 연일 자신의 개혁 선명성을 강조하며 당심 결집을 시도하고 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대통령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민주당의 역사를 지키겠다"며 "민주당 DNA, 민주당 정체성을 확고히 사수하겠다"고 적었다. 이는 정 전 대표가 과거 탈당 이력이 있는 김 총리와 자신을 차별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김 총리 측은 정 전 대표 재임 때 벌어진 당청 갈등에 주목하고 있다. 송 전 대표와 가까운 한 다선 의원은 "이번에는 결선투표가 있기 때문에 그전에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원식 전 국회의장 역시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갈등 양상이 이전과) 차원이 다르다"며 "국민들이 듣기에 얼마나 부끄럽나"라고 언급했다.



'반도체 호남행'에 보수진영 비상…"與 전대용 카드냐" 반발(종합)

민주당은 미실현이익까지 과세하겠다고 나섰다"면서 "거위 배를 가른다는 말을 몸소 실천하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모든 산업현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반도체 하나만이라도 나라의 미래를 위해 아끼고 가꿔야 할 산업임에도 정권의 목적에 의해 팔 비틀기식으로 결정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대구시당위원장인 이인선 의원과 윤재옥·이만희·권영진·김승수 의원 등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명분 아래 산업정책이 정치적 논리에 의해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회견을 마친 뒤에는 청와대를 항의 방문해 "국가 반도체 산업은 정치가 아닌 시장과 경쟁력으로 결정돼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서를 전달했다. 서울 5선인 나경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나라 망치려고 작정했나. 우리만 정치 논리에 휩쓸린다면 우리 반도체 산업은 곧바로 도태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천 5선 윤상현 의원은 "반도체는 전당대회 일정에 맞춰 움직이는 산업이 아니다. 이 정권은 숟가락 얹을 자격 없다"고 정부·여당을 직격했다. 정권은 입을 닫고 있으면 된다'며 "기업이 세계와 싸워 이기게 두십시오. 정치는 비키십시오"라고 적었다.



[영상] 사람과 기계의 합동작전… 호주 '고스트 배트' 다국적 훈련 첫선

이 훈련은 일본, 괌, 하와이, 호주에 걸쳐 진행되는 대규모 연합군사훈련으로, MQ-28이 다국적 대규모 훈련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보잉이 개발한 무인전투기 'MQ-28 고스트 배트'가 미국 주도의 태평양 대규모 다국적 군사훈련에 처음으로 참가했습니다. 미 군사전문매체 더워존은 24일 호주가 보유한 MQ-28이 이번 주 시작된 '밸리언트 실드 26' 훈련에 참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李 "전략산업 다극화 필수적…구체적 청사진 곧 국민께 보고"

이에 이 대통령은 "재정과 산업, 경제 인프라 구축 등 전반에 걸쳐서 지금까지 소외된 지방에 더 많은 기회를 주게 하는 법 개정도 서두르겠다"고 했다. 또 "국정의 제1 원칙인 국민 삶의 개선, 소위 민생 개선은 법과 제도의 꼼꼼한 정비를 통해 구체화된다. 청년 세대를 위한 속도감 있는 대책 마련도 주문했다. 이어 "정책은 실현 가능하고 또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 정책을 수립할 때는 사전에 청년들과 직접 소통을 통해서 구체적인 정책 내용을 세밀하게 다듬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방 발전 전략 등 핵심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재차 강조했다. 또 "물가 상승 때문에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석유류 가격이 물가 상승을 주도하는 것은 모두가 알고 계실 것"이라면서 "거기다가 농축수산물, 또 가공식품, 외식 등 먹거리 전반으로 물가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청와대와 정부는 석유류 가격 안정을 위해서 최고가격제 조정을 포함한 보다 과감한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해 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영호, 與 최고위원 출사표.."통합의 선봉장 될 것"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당내 분열주의를 온전히 끊어내고 민주당을 다시 하나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통합의 선봉장이 되겠다"며 8월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저는 스스로 비당권파라고 생각한다"며 "당권 주자들과도 이슈와 정책을 중심으로 연대하고, 러닝메이트도 상식적인 수준에서 할 것"이라고 밝혔다.



李대통령이 사격한 'K15 경기관총', 작년 전군 전력화 완료

25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K15 경기관총은 1980년대에 개발돼 노후화한 기존 K3 경기관총을 대체하기 위해 2016년부터 개발이 시작됐다. 2021년 최초 양산, 2022년 전력화평가 등을 거쳐 보병대대 위주로 지난해 실전배치가 마무리된 신형 무기다. 이 대통령은 전날 인천 옹진군 소재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K15 경기관총과 K2C1 소총 등을 직접 사격했다. 현직 대통령의 공개 실탄 사격은 박정희 전 대통령 이후 처음으로 알려졌다.



李대통령 "전략산업 다극화 필수…충청·영호남 등으로 확대"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더 나은 나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열쇠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공정한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일부 산업들의 경이적인 성장 효과가 국토의 90%를 차지하는 지방까지는 확산하지를 못해 국토 균형발전 측면에서 불균등의 골이 훨씬 심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에 관한 구체적 청사진을 곧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릴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재정과 산업·경제 인프라 구축 등 전반에 걸쳐서 지금까지 소외된 지방에 더 많은 기회를 주는 법 개정도 서두르겠다"라고도 덧붙였다.



北 언급 없는 6·25 기념사…李 “전쟁 걱정 없는 평화의 한반도 만들 것”

이 대통령은 이날 2000자 분량의 기념사에서 북한, 북핵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다. 전날 연평도 해병 부대를 시찰하며 “징집병들을 최소화하고 모병을 통해 직장으로 군을 선택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재차 군 구조 개편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그냥 갈등 수준 아냐” 심상찮은 여당···이 대통령, 문 전 대통령과의 ‘통합’ 오찬 예고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전북 정읍시 아우름캠퍼스에서 열린 전북지역 당선인 워크숍에 참석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여당 내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다음달 1일 만난다. 당 내부와 지지층 분열이 심화하자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여당 내부에서도 25일 공개적으로 내부 단합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이 다음달 1일 청와대에서 오찬을 한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이날 청와대 브리핑에서 전했다. 강 대변인은 “국정 현안 전반과 국제 정세 전반에 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두 전·현직 대통령이 회동하는 것은 이 대통령 취임 후 처음이다. 일각에서는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가 전날 대표직 사퇴 직후 문 전 대통령을 찾아가 만나는 모습이 연출되며 친청과 친문재인계 간 연대설이 제기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이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은 민주당이 분열 위기에 놓일 때마다 통합 행보를 보여왔다. 이 대통령은 민주당 대표 시절인 2024년 2월4일 22대 총선을 앞두고 친명계와 친문재인계 간 공천 갈등이 커지자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 전 대통령을 만났다. 문조털래유는 문 전 대통령,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김어준씨, 정 전 대표, 유시민 작가를 가리킨다. 우원식 전 국회의장도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했다.



野신성범, '선거인 70%↑ 투표지 인쇄' 선관위 개혁3법 발의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3명으로 확대…감사원이 선관위 직무감찰 국민의힘 신성범 의원은 25일 6·3 지방선거에서 드러난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한 운영을 바로잡기 위해 '선관위 개혁 3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또 투표용지 부족 등 비상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선거물류 대응체계 구축·운영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 투표용지 부족으로 유권자의 선거권이 침해되는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선거관리위원회법 개정안은 비상임위원 일부를 상임위원으로 전환할 근거를 명시했다.



[부산소식] 동서대, 한일차세대학술포럼 일본서 개최

학술대회는 동서대 일본연구센터가 주관하고 한일차세대학술포럼이 주최한다.



[과학스냅] 우주항공협회, 우주임무보증연구회 발족식 개최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산업협회가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우주임무보증 등 국내 우주산업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尹 내란혐의 항소심 재개…특검 “노상원 수첩 증명력 인정돼야”

특검은 1심에서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은 김용군 전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단장에 대해서도 “최소한 방조죄가 성립한다. 김 전 장관, 노 전 사령관, 김 전 대령도 항소심 첫 공판에서 재판부에 대해 기피 신청하고 법정을 나왔다. 이후 대법원이 12일 기피 신청을 최종 기각하면서 중단됐던 재판이 재개됐다.



강원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이종석 의원 선출

제12대 강원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이종석 의원이 25일 선출됐다.



'호르무즈 탈출' 속도 올리는 선박들…韓선박 절반 통과

25일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란 전쟁이 시작한 이래 한국 선박 26척이 해협 내측에 고립돼 있다가 지금까지 총 13척이 해협에서 빠져나옴으로써 정확히 절반이 무사통과에 성공했다. 호르무즈 해협에는 세계 각국 선박 1천∼1천500여척이 있었고 그 가운데 500여척이 통항을 희망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현재 하루 평균 30여척이 해협에서 빠져나오는 것으로 관측되는데, 해협에서 나온 한국 선박 13척 중 11척이 지난 22일 이후 약 사흘 사이에 이동했다. 한국 선박들의 통항 비율이 높은 편인 데는 이란 측이 나무호 사건에 대한 한국의 외교적 항의를 어느 정도 받아들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국제해사기구(IMO) 등의 집계에 따르면 현재 호르무즈 해협으로는 하루 평균 30척 정도가 통과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쇼츠] 인간과 기계가 함께 싸운다…배치 앞둔 협업무인기 'MQ-28'

보잉이 개발한 무인전투기 'MQ-28 고스트 배트'가 미국 주도의 태평양 대규모 다국적 군사훈련에 처음으로 참가했습니다. 이 훈련은 일본, 괌, 하와이, 호주에 걸쳐 진행되는 대규모 연합군사훈련으로, MQ-28이 다국적 대규모 훈련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검, '공소기각' 국토부 직원 뇌물사건 경찰에 수사의뢰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최근 대법원에서 공소 기각 판결이 확정된 전 국토교통부 직원의 뇌물 혐의 사건을 수사해달라고 경찰에 의뢰했다. 특검팀은 25일 언론 공지를 통해 "특검이 공소제기한 전 국토부 서기관에 대한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수사 의뢰서를 냈다"고 밝혔다. 공소기각은 절차상 하자 등의 이유로 유무죄 판단 없이 공소를 무효로 해 소송을 종결하는 절차다.



에쓰오일·울산중구청소년센터, 보훈단체에 빵 나눔 봉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토] 여야, 한성숙 청문회 첫날부터 '격돌'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자료를 받아 들고 있다.



[영상] 獨 2차대전 후 최대규모 '방산 참사'…차세대 군함사업 급선회

독일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해군 전력 증강 사업으로 평가받던 차세대 호위함 도입 계획을 접고 대체 함정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F126은 128억 유로를 투입해 2028∼2034년까지 길이 166m, 배수량 1만t급 호위함 6척을 건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 사업이었습니다. 독일은 지난 2020년 네덜란드 조선업체 다먼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했지만, 설계 변경과 건조 지연 등의 문제가 이어졌습니다.



金총리, '보완수사권 폐지' 못박으며 검찰개혁 '효율추진' 강조

당권 도전에 나서는 김 총리가 경쟁 주자로서 검찰개혁 노선의 선명성을 부각하고 있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승부수에 말려들지 않으려는 뜻이 엿보인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 총리는 이날 브리핑에서 "보완수사권 폐지가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면서 "국회의 자유로운 논의를 위해 별도의 정부안을 제출하지 않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바람직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의 이러한 입장은 무엇보다 '1차 개혁안' 처리 당시의 비효율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8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부안의 내용이 전당대회 주요 이슈로 다뤄지면서 지지층 사이 분열을 심화할 수 있다는 판단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김 총리는 형사소송법 개정을 핵심으로 하는 '2차 개혁안'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처리를 제안했지만, 당의 반대로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김 총리가 향후 형소법 개정 논의의 주체를 국회로 분명히 한 점은 당권 경쟁을 고려한 포석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야권 “호남 반도체, 정청래 떨어뜨리려는 정치공학”···‘명·청대전’ 전대용 총알 비판

이인선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대구·경북 의원들이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광주·전남권 제2국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과 관련한 회견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등 보수 야권은 정부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검토를 두고 25일 “팔 비틀기식”, “사회주의 국가 정치지령”이라며 일제히 반발했다. 특히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여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전 대표를 견제하려는 목적이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근거 없는 비판과 지역 갈등 조장에 몰두하고 있다”는 반박이 나왔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도 글을 올려 “‘삼전닉스’가 없었다면 이재명은 뭐로 버텼을까”라며 “반도체 줄 테니 정청래 떨어뜨려 달라는 것이다. 이 정도면 정청래가 불쌍할 지경”이라고 적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정권의 목적에 의해 반도체 산업 입지가 팔 비틀기식으로 결정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나경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사회주의 국가 정치지령이냐”며 “정치지령으로 반도체가 찍어내지나”라고 적었다.



국힘, 정부 '보완수사권 폐지' 입장에 "'개딸'만 보고 폭주"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과거 "구더기가 싫다고 장독을 없애면 되겠느냐"며 보완수사권 폐지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던 것을 언급하면서 "결국 이 대통령의 신중론은 묵살됐다. 아니면 애초에 말뿐이었느냐"며 "국민 앞에서는 신중론을 말하고, 뒤에서는 정 대표의 강경론을 용인한 것이냐"고 반문했다. 또 "범죄자가 활개 치면 치안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며 "이재명 정부에 치명타가 될 일"이라고 했다.



장동혁 "삼전닉스 호남행, 정청래 떨어뜨려 달라는 것"

장 대표는 "이재명이 삼전닉스 회장들을 직접 불러 호남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만들라고 을러댄다"며 "조만간 대대적인 프로젝트 발표회라도 열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반도체 줄테니 정청래 떨어뜨려 달라는 것"이라며 "이 정도면 정청래가 불쌍할 지경"이라고 적었다. "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AI로 딥페이크 성범죄물 찾고 지운다…정부 ,삭제·차단 공동대응

행정안전부 제공 정부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악용한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AI 탐지 기술을 피해영상물 삭제·차단과 피해자 보호 절차에 본격 연계한다. 2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성평등가족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성형 AI 기술 발전으로 딥페이크 성범죄물이 더 정교해지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짧은 시간 안에 확산되는 데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AI 딥페이크 탐지·분석모델 공유와 활용, 피해영상물 탐지·삭제·차단 절차 연계,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정보보호·보안조치 등에 협력한다. 행안부는 AI 기술 발전 속도에 맞춰 탐지·분석모델을 고도화하고,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제공한다.



李대통령 "물가압력 낮출 특단대책 수립…물가안정이 국정안정"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각별한 경각심과 위기의식을 갖고 물가 안정에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한다"며 석유류와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속도를 내라고 주문했다. 이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의 실질적 완화와 함께 민생에 가해지는 전방위적 물가 압력을 낮출 특단의 대책도 하루빨리 수립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청와대와 정부는 석유류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 조정을 포함한 보다 과감한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李대통령, 수원 전통시장 방문…상인들 체감 경기 점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5일 경기도 수원 팔달문 시장을 깜짝 방문해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대통령은 시장에서 만난 한 상인에게 체감 경기가 어떤지를 물었고, "고유가 피해지원금 덕분에 잠시 숨통이 트이는 듯했지만, 다시 주춤한 상황"이라는 답변에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이 대통령 내외는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25전쟁 제76주년 행사에 참석한 데 이어 참전 유공자 및 유족들과 위로연을 가진 뒤 예고 없이 인근의 시장으로 향했다.



李대통령, 이재용과 회동…반도체 지방투자 최종 논의

29일 靑회의서 수백조 규모 호남·충청 AI생태계 계획 발표 예상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등 반도체 지방 투자 계획과 관련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청와대에서 만난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청와대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만나 지역 투자 계획에 대해 의논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회의에서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호남 및 충청권 투자 계획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설 국방방첩본부령안 입법예고…동향조사 '금지' 명문화(종합)

국방부는 '국군방첩사령부령 폐지령안'·'국방방첩본부령안' 등 방첩사 해체 및 기능 개편을 위한 총 5건의 부대령 제·개정안을 25일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 기간은 다음 달 13일까지다. 방첩본부는 기존에 방첩사가 수행하던 방첩·방산 관련 정보활동을 맡는 국방부 소속 신설 조직인데 그 직무 범위를 부대령을 통해 구체적으로 규정한 것이다. 특히 동향조사 및 인사첩보에 대한 정보 수집은 금지하며, 정보 수집 과정에서 불법비리 정보가 식별될 경우 즉시 관계기관에 이첩한다는 내용이 명시됐다. 동향조사·인사첩보 수집 기능은 그간 방첩사의 권력기관화 수단으로 지목돼 왔다. 정부는 이에 따라 지난 10일 방첩사 해체 발표 당시 이들 기능을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는데, 관련 부대령에 금지를 아예 명문화했다는 사실이 공개된 것이다. 국방부·방위사업청·병무청 및 각 군, 방위산업체 등에 대한 정보 수집은 '필요한 최소범위'에서 행하도록 했다. 기존 방첩사의 안보수사 기능과 계엄시 합동수사권은 국방부 조사본부가 이관받는다.



"'비타민C 외교' 성공했던 제주가 남북관계 개선 물꼬 터줘야"

최근 제주도가 북한에 신장 투석기와 관련 소모품, 한라봉 묘목, 비닐하우스 시설 자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약 등의 물품을 보낸 것도 언급했다. 그는 제주도의 이번 대북지원과 북한의 수용은 '비타민C 외교 시즌2'의 성공과 지속 가능성을 시사한다며 "제주도가 다시 한번 남북관계 개선의 물꼬를 터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현준 국민대 특임교수가 좌장을 맡고 고충홍 제주도 남북교류협력위원장, 고성준 제주통일미래연구원장, 이기동 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 홍진석 통일부 평화교류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됐다.



한-글로벌펀드 포럼 개최…바이오기업 보건조달시장 진출 지원

외교부는 한국 기업이 글로벌펀드의 조달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돕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글로벌펀드와 조달포럼을 개최해왔다.



결국 정부도 '檢보완수사권 폐지' 결론…사건 지연·암장 등 우려

검사에게 보완수사 요구권 또는 '보완조사' 권한을 부여하거나 전건 송치 제도를 부활하는 방안 등이 대안으로 거론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의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그간 정부에서 논의하고 청취한 다양한 의견을 감안해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의 자유로운 논의를 위해 별도의 정부안을 제출하지 않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공소시효가 임박한 사건 등에 대해 제한적으로 보완수사권이 필요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으나 결국은 정부 차원에서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셈이다. 김 총리가 '국회의 자유로운 논의'를 언급했지만 사실상 국회에서 보완수사권 폐지의 정부안이 바뀔 가능성은 크지 않다. 다음 달 17일 제헌절 이전에는 보완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타임라인도 설정했다. 그러나 보완수사권이 폐지되면 검사는 간단한 사실관계 확인이라도 보완수사 요구를 통해 사건을 다시 경찰에 돌려보내야 한다. 검찰이 보완수사 요구를 통해 경찰에 다시 돌려보낸 사건은 기존과 다른 사건 번호가 부여된다. 사건 암장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李 대통령 "물가안정이 곧 국정안정, 특단대책 하루빨리 수립"

이 대통령은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물가 안정이 곧 민생 안정이고, 물가 안정이 곧 국정 안정이라는 핵심 토대를 확고하게 만들어 가야 한다"며 "장바구니 물가 부담의 실질적 완화와 함께 민생에 가해지는 전반적인 물가 압력을 낮출 특단의 대책을 하루빨리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청와대와 정부는 석유류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 조정을 포함한 보다 과감한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해가야 한다"고 강조, "필요한 모든 정책을 적극적이고 선제적이며 속도감 있게 집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물가 안정에 속도를 내라고 주문했다.



국힘, 선관위 개혁 토론회…정점식 "국조 무시 참담, 특검해야"

이어 "국조만으로는 부족하고, 특검 수사가 필요하다"면서 "국정조사와 특검 수사 결과에 따라 투표 제도와 선관위에 대대적인 개혁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지영 의원은 "선거제도를 개혁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부정선거론과 연계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굉장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의미 없는 행위를 하면서 우리가 세금을 축내고 음모론에 동조해 일국의 정당이 그러한 의사결정을 내렸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지금도 굉장히 부끄럽다"고 덧붙였다. 박수민 의원도 "전적으로 서 의원님 말씀에 동의한다"면서 "원래는 제가 부정선거 가능성이 0.00000001%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0%로 바꿨다. 왜냐하면 너무나도 혼란해 도저히 체계적으로 부정선거를 조작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이 "박수민 의원님이 그렇게 얘기했다고 기사가 나가는 건 굉장히 유의해야 한다"고 하자, 박 의원은 "저는 기사 나가도 된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공군, 군집드론 침투 상황 가정한 첫 실사격 훈련…50기 전량 격추[노컷브이]

공군이 23일 서해훈련장에서 '군집드론 대응능력 검증 실사격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장병들은 8문의 발칸을 활용해 화망사격을 실시해 44기를 격추하고, 남은 드론 6기에 대해서도 휴대용 레이저 1대와 M4 샷건 5정을 투입해 전량 격추하며 대응 능력을 검증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6·25는 북침” 말실수한 한성숙…곧바로 “긴장했다, 죄송”

이날 오전 10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한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한 후보자는 이에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곳은 다 우리의 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후보자는 “북한은 위협이기도 하고 동포이기도 한 굉장히 이중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어떻게 잘 관계 맺고 관리해야 될 것인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성숙 "다주택 송구스러워"…농지 건축물 행정처분엔 "몰랐다"

"수익 기대하고 샀던 건 오피스텔 하나…부동산 투자 다시 안 할 것"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는 25일 다주택 보유 이력에 대해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적절한 수익을 기대하고 샀던 건물은 오피스텔 하나"라며 "나머지는 용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 후보자는 총리를 끝내고 민간으로 돌아가면 다시 부동산 투자를 하겠느냐는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 질의엔 "안 할 것"이라고 답했다.



차기 유엔총장 후보들 제주 총집결…'위기의 유엔' 해법 제시

'신뢰회복·조직개혁' 한목소리…"분쟁발생 후 대응보단 예방외교 강화해야" 차기 유엔 사무총장에 출사표를 낸 후보들이 25일 제주도에 집결했다. 미첼 바첼레트 전 칠레 대통령은 일정상 사유로 현장 참석이 어려워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함께했다. 그러면서 후보들에게 "첫날은 행복하겠지만, 둘째 날부터는 좌절을 경험할 수도 있다"며 "그런데도 여러분 모두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에스피노사 전 의장은 유엔의 신뢰 회복을 위해 '공정한 중재자'로 인식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G7과 G20, 브릭스(BRICS) 등 다양한 협의체가 있지만 "유엔만이 유일하게 진정한 범세계적인 플랫폼"이라며 유엔의 역할을 강조했다. 로드리게스-버케트 대사는 유엔 개혁이 회원국들의 결정이라면서도 "개혁과 조정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해 이뤄져야 한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이날 UN사무총장 후보자 대담 세션에서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직접 참석해 후보들에게 조언했고, 앞서 개회식에서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현 유엔 사무총장이 영상 축사를 했다.



사관학교 통합하는데 육·해·공 3군 사관학교는 그대로? ‘반쪽짜리 개혁’ 우려

국방부가 추진 중인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 방침을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국방부는 각 군 사관학교를 그대로 유지하되 1·2학년 과정만 한곳에서 통합 교육하는 방안에 무게를 두고 있다. 군 안팎에서는 반쪽짜리 개혁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5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군 당국은 기존 육·해·공군사관학교를 모두 유지하는 방향에 무게를 두고 개혁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1·2학년 과정은 통합·운영하고 3·4학년 과정은 기존 사관학교 체제에서 군별로 교육을 하는 2+2 방식이다. 1·2학년을 통합하는 국군사관학교는 대전 자운대에 설립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사관학교의 경우 현재 서울 노원구 태릉 일대에서 전남 장성군에 있는 상무대로 이전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육사 역시 다른 지역으로 옮겨 그대로 존속되는 셈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단계별로 군 교육기관을 통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각 사관학교 이전을 두고 다양한 시나리오가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北, 5천t급 구축함 최현호 취역…"1만t급 전략함선도 건조할것"

북한이 5천t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를 실전 배치했습니다.



[게시판] 국방부 정부혁신사례 경진대회…육군본부 최우수상

국방부는 지난 24일 서울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2026년 국방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북한단신] 김정은, 모잠비크 대통령에게 축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모잠비크 독립 51주년을 맞아 다니엘 샤푸 모잠비크 대통령에게 25일 축전을 보냈다고 외무성이 밝혔다.



조현 장관, 제주포럼서 차기 유엔 사무총장 후보자 5명과 면담

조현 외교부 장관이 25일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에서 열린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유엔 사무총장 후보자 대담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조 장관은 국제사회의 신뢰를 받는 유엔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차기 유엔 사무총장의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긴요하다고 언급했다. 차기 유엔 사무총장 후보자들은 각자의 비전과 우선순위를 설명하며, 유엔과 다자주의의 개혁과 발전을 위해서는 한국과 같은 중견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도 했다. 또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활동 등을 통해 국제사회의 주요 현안 대응에 책임있는 유엔 회원국으로서 건설적 역할을 수행해 온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李·文 7월 1일 오찬…與 계파 갈등 수습될까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달 1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한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문 전 대통령을 초청해 따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전현직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서 만났지만, 청와대에서 회동하는 것은 이 대통령 취임 후 처음이다. 회동을 통해 통합 메시지를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청와대는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가 지난 24일 문 전 대통령과 만난 뒤 하루 만에 회동 일정을 공개했다. 당 대표를 지내던 2024년 9월에도 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軍, 첨단기술분야 '기술집약형부사관' 신설…선택적 모병제 추진(종합)

복무기간은 4∼5년가량으로 검토되고 있다. 기존처럼 모든 남성에게 병역의 의무가 주어지는 징병제를 기본으로 하되, 본인 선택에 따라 현역병으로 복무할 수도 있고, 기술집약형부사관으로도 근무할 수 있게 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기술집약형부사관은 보수와 처우를 보장하고, 군 복무 기간 첨단과학기술 전문성을 쌓아 전역 후 취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군에 입대할 수 있는 병역자원은 1차 인구절벽이었던 2019년 33만2천명에서 2022년 25만7천명으로 줄었다. 군은 이에 대응해 현재 병 중심인 병력구조를 간부 중심으로 개편해 현역 병력을 정예화하는 방향으로 병력구조 개편 작업을 준비 중이다. 전날 이 대통령은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해 "여러 차례 약속했듯 징집병을 최소화하고 모병을 통해 자기 직장으로써 군을 선택할 수 있게 하겠다"며 선택적 모병제 정책을 재차 강조했다.



"마귀" 이어 "미꾸라지"…국힘, 한성숙 질타에 與 반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윤창원 국민의힘이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를 향해 거듭 날 선 표현을 쓰자, 더불어민주당은 한 후보자에 대한 "인격 모독"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로 인해 굉장히 많은 보상과 예쁨을 받은 것 같다"며 "약간 미꾸라지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이런 조 의원의 표현을 두고 민주당은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인사청문회 전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15억 원)과 경기 양평 전원주택(5억 원)을 매각했다.



李대통령 "지방으로의 전략산업 다극화는 필수적"

이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더 나은 나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열쇠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공정한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며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을 위해 첨단 핵심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영남이나 충청, 강원, 제주, 호남 등으로 확대하는 획기적인 전략 산업 다극화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부 산업들의 경이적인 성장 효과가 국토의 90%를 차지하는 지방까지는 확산하지를 못해 국토 균형발전 측면에서 불균등의 골이 훨씬 심화할 수 있다"며 "수도권의 기간 핵심 인프라는 그것대로 고도화해 나가고, 동시에 지방 곳곳에 새 산업 경제 기반을 구축해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윈윈하는 모두의 성장 시대를 반드시 열어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새로운 클러스터를 만드는 것"이라며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논의 마무리 단계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국힘 "이기헌, 김은혜에 욕설" 李 "허위사실 묵과 안 해"

지난 23일 국회 투표용지 부족사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과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언쟁을 두고 여야 간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 의원이 김 의원을 향해 욕설을 했다고 주장한 반면, 민주당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국민의힘은 25일 오후 출입 단체대화방에 8초 분량의 동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국정조사 회의에서 김 의원이 발언시간이 초과돼 마이크가 꺼졌지만 계속 발언을 이어가는 모습이 담겼다.그러자 이 의원은 격양된 목소리로 "태도에 대해 질문하는 게 XX..."이라고 했다.



장동혁 ‘기강 확립’ 내걸자…우재준 “불만 제기하지 말라는 건가”

그러면서 “국민은 ‘이재명 하명 합동수사본부’를 믿지 않는다”며 “국민의힘 추천 특검만이 모든 진실을 밝혀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개혁 성향 의원 모임인 ‘대안과 미래’는 이날 조찬 회동을 가진 후 “장 대표가 스스로 사퇴할 것을 한 번 더 촉구한다”고 밝혔다. 당헌·당규에 따르면 선출직 최고위원 4명이 사퇴하면 지도부가 붕괴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된다.당권파는 장 대표 엄호에 나섰다.



"권력도취 마귀"·"둘도없는 적임자"…한성숙 청문회 여야 격돌(종합)

야당인 국민의힘은 한 후보자의 다주택 보유 이력 논란, 양평 땅 농지법 위반 방치 의혹,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을 놓고 공세를 벌였다. 김선교 의원은 "다주택, 농지법 위반은 이 대통령께서 누구보다도 강하게 말씀해 오신 사항"이라며 "후보자의 이런 의혹들이야말로 이재명 정부의 정책에 스스로 먹칠한다고 생각한다. 정부에 대한 신뢰에 금이 가는 얘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이 대통령의 발언을 거론하며 "대통령 기준으로 '다주택 마귀'에서 벗어나셨을지 몰라도 국민 기준으로 후보자는 권력이라는 자리에 도취해있다고 본다. 최소한의 양심마저 빼앗긴 그런 권력 마귀가 됐을 뿐"이라고 맹공하기도 했다. 한 후보자가 부동산 매매 차익 중 5억원을 기부한 것을 언급하면서는 "칭찬받아야 할 일을 왜 억지스럽게 폄훼해야 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청문회에서는 한 후보자를 향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공세에 민주당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하며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한 후보자 "권력 마귀"라고 칭하자 민주당 의원들은 "인신공격"이라고 즉각 맞섰다. 한 후보자는 "6·25가 남침인가"라는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의 질의에 "당연히 북침"이라고 답했다가 김 의원이 재차 묻자 "죄송하다. 제가 긴장했다"고 즉각 정정했다. 이어 "증인이 없다면 투명한 자료 제출로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하는데 이 또한 거부당하고 있다"며 신속한 자료 제출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측 자료 제출 요구에 대해서도 "후보자와 관련 없는 선관위 관련 자료 요청이 가득이었다"고 일축했다.



한성숙 “다주택 보유,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아 죄송···총리 끝나도 부동산 투자 안 할 것”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청문회 첫날인 25일 다주택 보유 논란과 관련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아 죄송하다”고 말했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서는 “책임져야 할 부분을 챙겨보겠다”며 사과했다. 한 후보자는 총리가 되면 “과감한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인사청문회에서는 한 후보자의 부동산 문제·안보관 등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한 후보가 청문회 직전 주택을 처분한 것과 관련해 “국민께서 진정성을 믿겠나”라며 비판했다. 후보자는 청문회 직전 집을 다 팔아서 (마귀에서) 사람이 된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한 후보자는 총리를 끝내고 민간으로 돌아가면 다시 부동산 투자를 하겠느냐는 조 의원 질의엔 안 할 것”이라고 답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 후보자가 주택 처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반박했다. 한 후보자의 안보관을 두고 여야의 신경전도 이어졌다. 긴장했다”고 답을 정정했다.



與문금주, 홍명보 향해 "다시는 감독으로 얼쩡거리지 마"

다시는 축구감독으로 얼쩡거리지 말라"고 썼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씨가 이날 모 매체에 실은 관전평에 대해 문 의원은 "안정환이 한 이야기도 변명에 불과하다"고 했다. 그는 "홍 감독은 이미 브라질 월드컵 탈락 시 밑천을 모두가 봤다"며 "싸워야 할땐 안싸우고 이제와서 개뿔.



[게시판] 정동영 장관, 통일전담교육사와 정책소통 간담회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5일 통일전담교육사를 통일부로 초청해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민석 “보완수사권 폐지, 정부안 별도 제출 안 해”…전당대회 앞 검찰개혁 이슈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며 “별도의 정부안을 제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의 발표는 차기 당권 경쟁자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연일 보완수사권 폐지를 내세워 선명성을 부각하자 8·17 전당대회에서 보완수사권이 이슈화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려는 의도라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김 총리가 이날 “별도의 정부안을 제출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형사소송법 개정은 여당 내부에서 독자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김 총리가 이날 정부의 보완수사권 폐지 입장을 밝힌 것은 8월 전당대회에서 이 문제가 주요 이슈로 떠오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대표에 도전하는 김 총리로서는 정 전 대표가 보완수사권 폐지를 언급하며 강성 지지층 표심에 호소하는 상황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전날 당대표직을 사퇴하며 연임 도전을 시사한 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정 전 대표는 이날 김 총리의 브리핑 이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환영한다”면서 “국회에서 불가역적 완전 폐지할 테니 시행령도 완벽한 폐지로 준비해달라”고 했다. 정부의 보완수사권 폐지 입장 발표로 이 문제가 전당대회에 끼칠 영향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단히 위험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혹시 시간끌기 작전인지 살펴봐야 한다.



호르무즈 내 한국 선박 26척 중 13척 탈출…외교부 “잔여 선박 조속한 통항 지원”

중동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던 한국 선박 중 처음으로 해협을 빠져나온 HMM의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유니버설 위너호가 지난 10일 울산 앞바다에 도착했다. 외교부는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였던 한국 선박 중 절반이 해협을 빠져나온 데 대해 “우리 선박 통과 문제는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혀가는 상황”이라고 25일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날 들과 만나 “계속적으로 통항 소식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에 따르면 중동 전쟁 발발 후 호르무즈 해협에 갇혔던 한국 선박 26척 중 이날까지 13척이 해협에서 빠져나왔다. 현재 해협에는 한국 선박 13척과, 외국 선박에 탑승한 33명을 포함해 한국 선원은 총 87명이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與, 국힘 '삼전닉스 호남 투자설' 비판에 "지역갈등 조장·망상"(종합)

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의 주장에는 정부가 대기업을 압박하는 것처럼 보이는 허위 사실까지 은연중 내포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의 자격지심이 무지와 망상으로 이어진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꼬집었다. 전남 해남·완도·진도가 지역구인 박지원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AI·반도체 강국을 위한 최적의 선택은 바로 전남 해남"이라며 자신의 지역구를 어필했다. 이어 "청와대와 주요 기업들의 긍정적인 결정을 기대한다"고 했다. 그는 "사촌이 논을 사서 배가 아픈 게 아니다"라며 한 지역에 시설을 몰아넣을 경우의 부작용을 우려한 글을 인용했다. 이 글에는 한 회사를 전북, 한 회사는 전남광주에 배치하는 방안이 제시돼 있다.



"반도체 정치화 중단"…이인선·이상휘 의원, 항의서한 전달

국민의힘 대구·경북(TK) 의원들이 정부의 제2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논의에 반발해 대통령실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과 이상휘 의원은 청와대를 찾아 정을호 정무비서관을 면담하고 대구·경북 국회의원 일동 명의의 항의서한을 전달했다.이들은 "정부가 국가 전략산업을 정치적 논리로 접근하지 말고, 산업 경쟁력과 시장 원칙에 입각해 최종 결정을 내려달라"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는 어느 한 지역의 이해관계가 아니라 국가 경쟁력의 관점에서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기 UN 사무총장 후보들, 제주서 비전 발표

캐롤린 로드리게스 버케트 후보는 "AI 거버넌스 마련을 위해 AI에 가장 노출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했다.이날 대담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조현 외교부장관도 자리했다.



트럼프 1기 대북협상 실무자 “북핵 문제, 지도자 간 합의 다시 시도해볼 가치 있어”

웡은 “북핵 문제는 한·미 양국 정상이 인식의 일치를 이루고 함께 이끌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웡은 2018~2019년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 부대표로 북·미 대화에 관여하며 대북 협상의 실무를 맡았던 인물이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선 백악관 NSC 수석부보좌관을 지내다 3개월여 만에 사임했다. 웡은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양국 정상 간 톱다운 방식으로 북핵 문제에 접근했던 것은 “여전히 매우 새롭고 비정통적”이라고 말했다. 웡은 트럼프 대통령이 “비정통적이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하고 과거의 방식에 얽매이지 않는 지도자”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란 전쟁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인지 묻자 “지정학과 외교의 방향을 예측하기 어렵고 여건이 성숙해야 한다”고 말했다.



용인-전력망, 호남-인프라…반도체 벨트 '투트랙 지원'

정부가 반도체특별법 시행령에 비수도권 클러스터 조성과 수도권 메가클러스터 전력망 지원 방안을 함께 담았다. 호남 등 비수도권은 새 반도체 거점을 마련하기 쉽도록 지정 요건과 입주기업 지원에서 우대하고, 경기 용인 등 수도권은 송전망 확충과 인허가 처리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초안 단계에서 수도권 지원 배제 우려가 나왔지만 최종안은 비수도권을 키우고 수도권 병목도 푸는 ‘투트랙’ 방식으로 정리됐다.



鄭 "보완수사권 폐지, 국회로 떠넘겼으니 당장 끝내자"(종합)

정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국회에서 (보완수사권을) 불가역적으로 폐지할 테니 시행령도 완벽한 폐지로 준비해달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러면서 "혹시 시간 끌기 작전인지 살펴봐야 한다"며 "나의 답은 '지금 당장, 제헌절 전에 끝내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천둥이 먹구름 속에서 울었듯 전북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는데 선거 결과로만 보면 큰 국화꽃을 피우게 됐다"며 "전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중 정치인은 항상 대중의 마음과 같이 가야 한다"며 "그런 부분들을 여러 가지로 숙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성숙, 주택 3채 헐값에 팔았지만… 국힘 "권력 마귀" 맹공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권력의 마귀"라며 맹폭했다.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한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청문회를 이틀 앞두고 다주택자에서 1주택자가 됐다. 너무 속 보이는 행동 아닌가"라고 따졌다. 그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은 부분은 죄송하다"면서도 "공직을 맡은 이후 다주택을 처분하기 위해 노력했다.



金총리 "보완수사권 폐지가 정부 입장… 국회 결정 따를 것"

김민석 국무총리가 전격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 공식입장으로 정리하고,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가 즉각 환영하면서다. 김 총리는 25일 보완수사권 폐지가 정부 공식입장이라면서 형사소송법 개정 정부안을 따로 제시하지 않고 국회의 결정을 따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보완수사권 문제의) 결론은 국회에 맡기기로 했다"고 한 언급의 연장선이다. 애초 보완수사권 문제는 이 대통령이 나서 필요성을 제기하는 반면 정 전 대표가 완강하게 완전 폐지를 내세우면서 계파갈등의 중심에 있었다.



"전략산업 다극화...영남·충청 등 확대"

특히 "이에 관한 구체적 청사진을 곧 국민 여러분께 보고 드릴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재정과 산업, 경제 인프라 구축 등 전반에 걸쳐서 지금까지 소외된 지방에 더 많은 기회를 주게 하는 법 개정도 서두르겠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물가 압력을 낮출 방안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물가 상승 때문에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박홍근 "교육교부금 개편해도 총액 줄이지 않아"

교부금 총액 감축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박 장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을 찾아 "교부금을 줄인다는 프레임은 사실이 아니다"며 "교육 전체의 균형적인 투자라는 과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같은 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교육교부금 개편과 관련한 5대 원칙도 제시했다. 그는 "정부 내부에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놓고 검토하고 있다"며 "먼저 정부 입장이 하나로 정리돼야 국회에 제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가 기업 압박해 호남에 특혜?... 수백조 프로젝트, 자율로 결정해야"

장동혁 대표는 "수백조원을 투자하는 기업의 사활이 걸린 프로젝트인 만큼 용수·전기·인력 등 제반 여건을 기업이 검토해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이재용·최태원 회장을 향해 "이런 방식으로 투자를 결정하면 안된다"며 "아무리 권력이 무서워도 더 중요한 것은 국가의 미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겸 대표이사 사장을 지낸 고동진 의원은 "국민 누구라도 '강제하거나 압박했다'고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전형적인 관치경제의 모습이다. 기업 발목잡기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TK 의원들 사이에서는 "특정 지역 집중이 아니라 각 지역의 강점을 살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민의힘 외 범야권에서도 "기업 팔 비틀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與 "국회의장이 상임위 배정" 국힘 압박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국민의힘이 법제사법위원장을 요구하며 상임위원 명단 제출을 거부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18개 상임위원장을 국회 본회의에서 단독으로 선출하는 방안을 추진할 전망이다. 국회법은 원내대표가 의장에게 상임위원 선임을 요청하도록 하고, 요청이 없으면 의장이 직권으로 각 의원의 소속 상임위를 정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한성숙 "일만 집중해 성과 내는 총리 될 것"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인사청문회에서 “일만 하는 총리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선교 의원은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 지명 후 본인 소유 주택을 처분한 것을 두고 “너무 속 보이는 행동”이라며 “국민께서 진정성을 믿겠냐”고 했다. 김희정 의원은 양평 땅 농지법 위반 의혹에 대해 “양평군에서 법 위반이라는 것을 전달받았는데 왜 무시하느냐”고 비판했다.한 후보자 안보관을 둘러싼 설전도 벌어졌다. 제가 긴장했다”며 정정하기도 했다.



국힘 쇄신파 "지도부 총사퇴 후 전대"

장 대표가 지난 24일 퇴원 후 회견에서 자진 사퇴를 거부하고 재선거 관철 의지를 밝히자 다시 목소리를 강하게 낸 것이다. 대안과 미래 간사 이성권 의원을 비롯해 고동진·김성원·우재준·조은희 등 소속 의원 12명은 25일 조찬 회동에서 장 대표 거취를 논의한 후 회견을 열었다. 이 의원은 장 대표가 재선거를 다시 전면에 내세운 것을 두고 정점식 원내대표에게 의원총회 소집을 요청했다. 당권파 조광한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회견을 열어 대안과 미래를 강하게 비판했다.



친송계 핵심 인사들도 움직인다…박선원 이어 김영호 최고위 출마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권력 지형을 둘러싼 계파 간 세 대결이 본격화하고 있다. 김·박 의원은 당대표 출마를 준비 중인 정청래 전 대표, 김민석 국무총리, 송 의원과 두루 친분이 있다며 특정 주자와의 연대설에 일단 선을 그었다. 하지만 김 의원은 송 의원의 민주당 대표 시절(2021~2022년) 비서실장을 지냈고, 박 의원은 연세대 동문이자 송 의원의 인천시장 시절 국제협력·투자유치특별보좌관을 맡은 핵심 측근이다. 현재 친청계에서는 최민희·이성윤·한민수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與 당권 경쟁에 소모품 된 '檢 보완수사권'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가 50일 남짓 앞으로 다가오면서 당권 후보들이 검찰개혁안을 두고 ‘프레임 선점’에 나섰다. 연일 보완수사권 폐지를 외쳐온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의 기조에 김민석 국무총리까지 “정부 최종 입장은 폐지”라고 가세했다. 그러면서 “(보완수사권 존폐 관련) 별도 입법안을 제시하기보다 이런 입장을 당에 전달하고 국회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말했다. 보완수사권은 경찰 수사가 미흡할 경우 검사가 직접 보충 수사에 나설 수 있는 권한이다.당초 국무총리실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은 복수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설 공소청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안,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안 등이다. 김용민 의원 등 검찰개혁 강경파들은 전면 폐지론으로 강성 당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정 전 대표는 작년 전대에서도 검찰개혁과 관련해 ‘투사형 리더’ 이미지를 내세워 박찬대 후보를 꺾은 이력이 있다. 여당에선 노종면 의원이 “논의를 건너뛴 개혁이 합당한가”라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박홍근, 교육교부금 ‘무조건 배정’ 개편 시사…“학령인구 반영돼야”

박 장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들과 만나 “학령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데 교부금은 큰 규모로 늘고 있다. 반도체 초호황에 따른 초과 세수로 올해 교육교부금은 사상 처음 8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징병제 틀 유지하되 복무 방식 선택… 군, '선택적 모병제' 시동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인천시 옹진군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장병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국방부가 인구 절벽에 따른 현역병 자원 급감에 대응하고 첨단과학기술 중심의 군 구조 개편을 위해 '기술집약형 부사관' 직위를 신설하는 방식의 선택적 모병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모든 남성에게 병역 의무가 주어지는 징병제를 기본 골격으로 유지하되 본인의 선택에 따라 전문 분야에서 장기 복무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구상이다. 본인 선택에 따라 일반 현역병으로 복무할 수도 있고, 기술집약형부사관으로 근무하며 보수와 처우를 보장받음과 동시에 전문성을 쌓아 전역 후 취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방안이 골자다. 국방부가 이 같은 카드를 꺼낸 배경에는 숫자로 증명되는 냉혹한 인구 절벽 통계가 자리 잡고 있다.



정청래, 김민석 겨냥 “시간끌기용 꼼수 아니길”…당권주자 갈등 증폭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대표직 사퇴를 발표하고 있다. 그는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정부안 제출 안 하나. 1년 동안 허송세월을 한 것은 아닌지, 참 그렇다”며 “1년 동안 준비한 내용이 무엇인지도 참 궁금하다. 시간끌기용 꼼수가 아니길 두 손 모아 기도한다”고 했다.정 전 대표는 연일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이미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는 민주당의 당론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는 것은 찬성으로 보지 않는다. 또 “숟가락만 한 보완수사권이라도 주면 그 숟가락으로 칼을 만들어 정권에게 언제 그 칼을 들이댈지 모를 일”이라며 “보완수사권의 티끌마저 없애야 한다”고 했다.



제주에 모인 유엔 총장 후보들…반기문 “희생양 될 각오 필요”

또 다른 후보인 미첼 바첼레트 전 칠레 대통령은 일정상 참석하지 못해 영상으로 참여했다. 현재까지 후보로 등록한 6명이 사실상 모두 참여한 셈이다.후보자들은 유엔 위기의 해법을 각기 다른 키워드로 제시했다. 에스피노사 전 장관은 “신뢰, 성과, 책임성이 필요하다”며 “사무총장은 공정한 중재자로 인식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무총장은 오직 유엔 헌장과 국제법에만 편향돼야 한다”며 “유엔은 역사상 가장 큰 실행 격차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엔은 여전히 유일한 보편적 글로벌 플랫폼”이라며 “이것이 바로 유엔이 계속 존재해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린스판 전 부통령은 “유엔은 유일무이하지만 단독으로 존재할 수는 없다”며 민간 부문과 시민사회, 지역기구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그는 “민간 부문에 단순히 자원을 요구하는 것을 넘어 그들이 가진 역량과 지식을 파트너십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개혁과 조정은 지속적인 과정이 돼야 한다”며 “회원국들이 증거에 기반한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를 갖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했다. 후보자들은 각자의 비전과 우선순위를 설명하면서 유엔과 다자주의의 개혁·발전을 위해 한국과 같은 중견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퇴직연금 안정성·수익률 따져봐야"…제도개선 시사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퇴직연금 제도 개선 필요성을 언급하며 안정성과 수익률의 전문성 강화에 대한 사회적 논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9차 수석보좌관회의 결과를 설명하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퇴직연금에 대한 논의가 오늘 있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공개 모두발언에서도 연금개혁을 주요 구조개혁 과제로 거론했다.



이 대통령, 이재용 회장과 비공개 회동…비수도권 지역 반도체 투자 막판 조율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나 호남·충청 등 비수도권 지역 반도체 공장 투자 문제를 의논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 지역에 최대 4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검토하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직접 대기업 총수들과 막판 조율에 나선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이 회장과 반도체 공장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도 단독 면담을 했다. 투자 규모는 최대 400조원 수준까지 거론된다. 당초 두 회사는 호남에 후공정인 반도체 패키징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었지만, 전공정까지 투자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도체 제조 공정은 전공정과 후공정으로 나뉜다. 전공정은 대규모 전력·용수·인력이 필요하고 투자에 수백조원이 들지만 후공정은 투자 규모가 수조원대다.



"드론·미사일 섞어쏘기 뚫린다" 안보 석학들 판교서 생존 방정식 모색

한국대드론산업협회는 25일 오후 경기도 판교 국방대드론협력센터에서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육군협회와 공동으로 산·학·연·군·경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전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현대전의 핵심 매개체로 떠오른 드론 비대칭 위협을 선제적으로 무력화하고, 대한민국 안보 현실에 맞춘 대드론 통합방어체계의 고도화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효식 한국국방안보포럼 방산안보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조 세션에서 육군협회 지상군연구소장 정한기 예비역 소장은 축사를 통해 드론 포화공격은 현존하는 가장 엄중하고 시급한 안보 현안이라며 통합 거버넌스 구축의 시급성을 강력히 피력했다. 이날 주제 발표에서는 실전 교훈부터 인공지능 접목 방안까지 총 5개의 핵심 국방 과제가 깊이 있게 다뤄졌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형석 한국대드론산업협회 드론센터장 겸 한성대학교 교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실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드론과 미사일의 혼합 포화공격 양상을 정밀 분석했다. 김 교수는 적의 지능화된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대드론 통합 대응 절차인 'C-UAS 킬체인'을 국내 안보 현장에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고 강력히 제안했다. 이어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의 성인규 서기관은 범정부 드론·대드론 통합 태스크포스의 실제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李대통령 "물가안정 총력…초과세수·부동산 등 충분히 토론"(종합)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물가 상승 때문에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청와대와 정부는 석유류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 조정을 포함한 보다 과감한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의 실질적 완화와 함께 민생에 가해지는 전방위적 물가 압력을 낮출 특단의 대책도 하루빨리 수립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물가 안정이 곧 민생 안정이다. 물가 안정이 곧 국정안정이라는 핵심 토대를 확고하게 만들어가야겠다"며 "필요한 모든 정책을 적극적이고 선제적이며 속도감 있게 집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책에 대한 홍보 역시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강조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설명했다.



정청래 "제헌절 전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해야"

뉴시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제헌절 전에 처리하자고 제안했다.



李대통령 "평화의 한반도 반드시 만들것"…선택모병제 거듭 강조(종합2보)

조국의 명운이 백척간두에 섰을 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전장을 누빈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으로 일궈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에서 열린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한 뒤 "국민을 대표해 유공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76년 전 대한민국의 운명은 풍전등화의 위기였지만, 우리에게는 조국을 지키겠다는 강인한 의지가 있었다. 이어 "이 영웅들을 기억하고 기리는 것은 국가와 우리 공동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이자 자유와 번영, 평화의 오늘을 누리고 살아가는 후손들의 마땅한 도리"라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분들이 있다. 이 대통령은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도 "전쟁의 참화를 다시 겪지 않는 평화로운 나라를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이 참전용사들의 피땀에 올바로 응답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인천 대연평도에 위치한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해서도 선택적 모병제 도입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여러분의 헌신과 기여를 기억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얼마나 성장하고 발전하는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켜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李대통령, 베네수엘라 강진에 "깊은 위로…조속한 수습 기원"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서 "베네수엘라 북서부 야라쿠이주 일대에서 규모 7 이상의 강진이 연이어 발생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위로했다.



李대통령, 이재용 회장과 비공개 회동…반도체 지방투자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월 인도 뉴델리 바랏 만다팜 센터에서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비공개 회동을 갖고 신규 반도체 투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도 별도로 회동을 가지기도 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이 회장을 만나 지방 투자 문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주재할 예정인데, 이날 발표할 삼성전자의 대규모 지방 투자 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정치권과 재계에선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수백조원 규모의 '제2 반도체 클러스터' 호남·충청 조성과 관련한 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온다.



李대통령, 이재용과 회동…반도체 지방투자 최종 논의(종합)

이번 만남은 오는 29일로 예상되는 지방균형 국가 달성 논의를 위한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표할 삼성전자의 대규모 지방 투자 계획을 최종 결정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이 회장과 이날 오후 한 시간 넘게 회동하고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청와대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만나 지역 투자 계획에 대해 의논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회의에서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호남 및 충청권 투자 계획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李대통령, 베네수엘라 강진 피해에 "조속 피해수습·실종자 무사귀환 기원"

이 대통령은 "조속한 피해 수습과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 그리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한다"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했다.



조현 "한반도가 지정학적 충돌 현장 되는 것 막아야"

이어 "남북한이나 미·중 간 평화로운 공존이, 적절한 메커니즘을 통해 유지될 수 있다면 그 평화가 냉랭하든 따뜻하든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동북아에서의 진영 대립이 심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 중국·일본 모두와 협력할 것이라며 "지금 세계에 필요한 것은 대화의 축소가 아니라 확대"라고 짚었다. 그는 올해 국제 정세에 대해 "인도·태평양 지역은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이라면서도 "우리 지역의 상대적 안정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李, 베네수엘라 지진에 “하루 빨리 평온한 일상 되찾길”

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에서 “베네수엘라 북서부 야라쿠이주 일대에서 규모 7 이상의 강진이 연이어 발생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이어 “조속한 피해 수습과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 그리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한다”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적었다.



李 대통령, 베네수엘라 강진에 "깊은 위로…조속한 수습 기원"

전날 집계된 사망자 최소 32명, 부상자 700명서 하루 만에 크게 늘어난 것이다.김수영



투표소건물 지하주차장에 불지른 30대 남성 구속송치

A씨는 지방선거 당일 오후 3시 16분께 동작구청 지하주차장의 한 차량에 불을 지르고, 오후 3시 29분께는 상도4동 주민센터 지하주차장 쓰레기 더미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다만 불이 난 차량이 손상되고 벽에 그을음이 남은 것으로 확인됐다.



친명 이건태, 鄭 향해 “이재명 정부 의심하나…실망 넘어 충격”

나의 답은 ‘지금 당장, 제헌절 전에 끝내자’(라는 것)”라고 했다.



전북 찾은 정청래·김민석…鄭 “전북은 완승” 金 “선거 아쉬워”

그는 페이스북에 “민주당 DNA, 민주당 정체성을 확고히 사수하겠다”며 “이재명 정부 성공, 정권 재창출”을 강조하기도 했다.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들이 밀집한 호남에서 ‘민주당 적자’임을 강조하며 연임 도전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다. 앞서 김 총리는 올해 3월 전북 익산시 영등동의 한 아파트를 전세로 계약한 뒤 익산을 자주 찾고 있다. 노모 요양을 위해 노모와 부인이 거주할 집을 마련했다는 게 총리실 측 설명이지만 당 안팎에선 호남을 지역 기반을 삼기 위한 정치적 메시지가 담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李대통령, 이재용과 회동…반도체 지방투자 최종 논의(종합2보)

이번 만남은 오는 29일로 예상되는 지방균형 국가 달성 논의를 위한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표할 삼성전자의 대규모 지방 투자 계획을 최종 결정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이 회장과 이날 오후 한 시간 넘게 회동하고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청와대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만나 지역 투자 계획에 대해 의논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청와대에서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회의에서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호남 및 충청권 투자 계획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충청권에서 운영 중인 반도체 생산 거점의 확장 가능성도 거론된다.



국힘 “다주택자 미꾸라지”…한성숙 “부동산 투자 다신 안해”

이 대통령에게 면죄부를 받았다고 생각하느냐”고 했다. 이 대통령이 올 2월 X(옛 트위터)에 “돈이 마귀라더니, 설마 마귀에게 최소한의 양심마저 빼앗긴 건 아니겠죠”라고 다주택자를 비판한 것을 인용해 공격한 것. 김 의원은 “비록 대통령 기준으로 다주택 마귀에서 벗어났을지는 모른다”면서도 “최소한의 양심마저 빼앗긴 그런 권력 마귀가 됐을 뿐”이라고 날을 세웠다. 한 후보자는 “민간에 있을 때와 공직에 있을 때 국민의 눈높이와 다르다는 부분들 잘 알고 있다”고 몸을 낮췄다. 한 후보자는 “종로구청은 실무 담당 공무원과 계속 상의를 했고, 양평은 제가 공문을 받지 못했던 부분”이라고 해명했다.안보관을 둘러싼 공방도 벌어졌다. 한 후보자는 김선교 의원이 “6·25가 남침인가 북침인가”라고 묻자 “그건 당연히 북침”이라고 답했다가 “죄송하다. 긴장했다”고 정정했다. 이번 청문회는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李·文 내달 1일 오찬 회동…전대 앞 계파 갈등 봉합 주목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25일 “이 대통령이 7월 1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청와대에서 문 전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했다. 회동 의제에 대해서는 “열린 주제로 만나게 된다”며 “국정 현안 전반과 국제 정세 관련해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청래 사퇴의 변은 본인이 李와 ‘동급’이라는 선언” [법정모독 UP & DOWN]

이어 “정 원내대표는 나름대로 정치력을 지금 발휘하고 있다. 강수영 변호사는 “이준석 대표는 항상 2등을 인정하지 않는다. ‘내 말대로 안 하는 사람은 틀린 사람이야. 한 의원이 지금 언론에 나온 이야기(발언을) 보면 ‘옛날 일은 다 잊었다’(는 발언을 한다)”고 했다. 근데 연맹체인데 어떻게 네가 다 먹으려고 하는가. 저희 회사가 광화문이라서.▶ 강수영: 저는 살면서 광화문을 월드컵 때 가본 적이 없어요. 약간 또 설레더라고요.▷ 김형민: 후끈후끈하죠. 이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김형민: 오늘 들어오신 분은 진짜 찐이야, 찐.▶ 박상수: 정말 고맙습니다.▷ 김형민: 내가 이거 하나 질문해 볼게요. 둘 중에 하나 선택하라면?▶ 강수영: 아 당연히 이재명 정부 성공이죠.▷ 김형민: 왜?▶ 강수영: 월드컵은 4년마다 있고요. 이재명 정부는 이번이 마지막이잖아요.▷ 김형민: 그러면 박 변. 한동훈 대통령?▶ 박상수: 한동훈 대통령 할게요.▷ 김형민: 찐입니다. 찐이야, 찐.▶ 박상수: 근데 나는 잠깐만, 나는 월드컵 4강 똑같이 질문할 줄 알고. 정권은 5년마다 바뀌는데, 당연히 4강이지.▷ 김형민: 왜냐하면 현 정권이니까. 약간 목표치를 낮추고.▶ 박상수: 정말 깜짝했네요.▷ 김형민: 오늘도 댓글 남겨주시면 소개해 드리고 쿠폰 드리겠습니다. ‘사라진 공한증, 돌아온 공혁증?’ 이 공한증은 다 아시죠?▶ 박상수: 공혁증이 뭐예요?▷ 김형민: 공혁증 이게 신조어입니다. 장동혁 대표에 대한 얘기인데. 일단은 장동혁 대표 어제 병원에서 퇴원하고 바로 회견 열었어요. 일단은 사퇴 일축한 거잖아요.▶ 박상수: 네, 그렇죠.▷ 김형민: 사퇴 일축한 거고. 지금 사퇴를 일축하는 이 뚝심의 근원지가 어디에요? 어떻게 퇴원하자마자 이렇게.▶ 박상수: 김재원 최고위원이 평당원이 되기 싫어하는 마음을 믿은 거겠죠.▷ 김형민: 그분의 계산기를?▶ 박상수: 그냥 그 마음. 나만 평당원▶ 강수영: 너무 정확하게▷ 김형민: 강 변 보시기에 이 대쪽 같은 뚝심의 근원지는 뭐라고 보세요?▶ 강수영: 아니 그건 그냥 유튜브죠. 그것도 역시 유튜브에 근원이 있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김재원 최고가 지금 사퇴하고 신동욱 최고가 사퇴한다. 유튜브에서.▷ 김형민: 너 지금 사퇴하면▶ 강수영: 예, 사퇴해서, ‘당원들은 장동혁을 지지하는데 당신들이 사퇴해서 지도부를 무너뜨리는 순간, 당신들은 정치 생명 끝이다. 재신임 투표 받겠다는 얘기를 안 해요. 그리고 그걸 가지고 김재원 최고나 신동욱 최고도 유튜브 여론의 동향, 아니 지금 왜냐하면 전당원 무슨 여론조사 할 수 있는 거 아니잖아요. 그런데 장동혁 대표는 그걸 이제 과대 해석하는 거죠.▷ 김형민: 그러면 장동혁 대표가 지금 착각하고 있을 수도 있다?▶ 강수영: 착각이 아니고 본인이 그렇게 사람들을 속이는 거죠. 지금 배신하면 끝이에요.’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 있어요.▶ 박상수: 외모도 은근히 닮으셨고, 성격도 비슷해.▷ 김형민: 아니 무슨 얘기를 해. 근데 장동혁 대표가 웃는 거 잘 보면 이렇게 눈을 찡그리고 짓궂게 약간 웃잖아요.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궁금한 게, 두 변호사님이 보셨을 때 장동혁 대표의 저 웃음의 의미를 한번 짚어주실 수 있으세요? 어떤 웃음일까?▶ 박상수: 그런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면 지금 사퇴를 해야 해요.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가 어떤 면에서는 정말 대단한 면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수치심이 아직 남아 있을지는 저는 지금 모르겠다는 생각이 좀 들고요. 당대표가 지금 퇴원한다고 그러는데, 사실 실세 당대표면 의원이 한 명만 있으면 안 되죠.▷ 김형민: 줄줄이 좀 이렇게 나와서.▶ 박상수: 박준태 비서실장 1명 있잖아요. 그게 부끄러운 거예요. 심리학 공부하신 분이 조금.▶ 박상수: 한 명밖에 안 나온 거 부끄러워할 수도 있어. 한 명은 사실 좀 그렇잖아요.▶ 강수영: 원래 우리 장동혁 대표 독고다이입니다. 지금까지.▷ 김형민: 자 어디까지 갈지 한번 지켜보시고. 지금 그나마 기득권이 남아 있을 때 장동혁 대표를 사퇴시키고, 비대위로 전환하고, 정점식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지명하는. 이게 지금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정점식 원내대표가 정중동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러니까 지금 모든 키는 정점식 원내대표가 쥐고 있다.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보수 재건과 보수 혁신은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강수영: 무지하게 부담스럽겠다. 근데 제가 김재원 최고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요. 근데 이제 국민의힘 당헌·당규 보면 6개월 임기보다도 짧게 남아야 잔여 임기만 하는 게 아니라 풀 임기를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아마 출마할 거예요.▷ 김형민: 당연히 하겠죠.▶ 강수영: 근데 그때 만약에 장동혁 대표가 돼버렸어요. 자기가 지도부를 날려버렸는데 장동혁 대표가 공천해 주겠어요? 안 주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그 계산인 거예요. 안 될까? 이게 아직 계산이 안 서니까. 본인의 배지가 지금 최대 관심사지 뭐. 그럼 누가 나에게 배지를 줄 것인가?▶ 박상수: 뉴이재명에서 데려가서 배지 주시면 안 돼요?▶ 강수영: 제가요? 아이고 죄송합니다.▶ 박상수: 이언주 의원도 주셔서.▷ 김형민: 강 변의 말씀을 들어보면 어때요? 아니면 이 상태로 쭉 지지부진하게 좀 왔다 갔다 할까요?▶ 강수영: 저는 갈수록 개혁파 쪽으로 당연히 기운다고 보는데, 그런데 문제는 착시예요. 개혁파 쪽으로 기우는 국민들의 마음이나 보수 일반 지지층들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는 감수성이 있느냐 이게 문제라는 겁니다.▷ 김형민: 국민의힘 의원들이.▶ 강수영: 국민의힘 의원들이. 그 얘기는 뭐야, 그러니까 정점식 원내대표도 장동혁 대표 체제는 더 이상 안 된다 이렇게 본 거예요?▶ 박상수: 안 된다고 본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굉장히 인상적인 이야기였는데 ‘장동혁 대표가 말을 안 듣는다’ 말을 안 들어요. 친윤 핵심들의 말을 안 들어요. 그리고 장동혁 대표 지지 세력이요. 그래서 지금 장동혁 대표가 계속 두면 장성 문을 활짝 열고 새외 세력을 그냥 중원으로 다 끌고 들어올 생각이 있는 거예요. 지금 어찌 보면 다 정치적인 계산이 있는 건데, 친윤 주류가 지금 기득권을 잡은, 주류라고 자신들이 이야기하는, 어쨌든 이번 원내대표 선거까지는 이겼으니까, 기득권을 잡은 마지막 순간이에요. 그리고 그 순간에 정점식 원내대표는 저는 나름대로의 정치력을 지금 발휘하고 있다. 정중동으로 서서히 장동혁 대표를 옥죄어 들어가고 있어요. 장동혁 대표는 지금 거기에서 약간 질려 있는 게 느껴져요. 독일군의 마지막 반격인 벌지 전투라고 있어요.▷ 김형민: 장동혁 대표가 독일이에요? 결국 패전?▶ 박상수: 아니 뭐 어쨌든 결국 그런 마지막 반격이 한 번쯤은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 김형민: 정점식 원내대표는 일단은 어떻게 보세요? 노선을 정한 거라고 좀 보세요?▶ 강수영: 그렇죠. 국민의힘 지도부든 민주당 지도부든 지금 공통점이 있는 것이 의원 패싱이에요. 지금 국회의원들이 중요하지가 않아요. 양당 다. 정청래 전 대표 마찬가지입니다.▷ 김형민: 실제로 당심을 강조했잖아요.▶ 강수영: 예. 정청래 전 대표 스스로. 그냥 막 질러버려.▷ 김형민: 그렇게 한 결과의 폐해가 뭐예요?▶ 강수영: 그 폐해가 오로지 유튜브에만 기대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 원내대표가 지금 당심하고 부딪히는 형국으로 가는 거예요. 그렇게 공천받아서 본선에서 이겨야 할 거 아닙니까.▷ 김형민: 이겨야지. 지면 아무 의미 없지.▶ 강수영: 그렇죠. 수도권이나 경기나 충청이나 이런 데서 이기려면은 장동혁 지도부스럽게 하면 안 된다는 의식이 국회의원들한테는 있어요. 그러니 이제 의원들이 지금 뭉치는 수밖에 없죠.▷ 김형민: 그렇네요. 지금 민주당이 좀 흔들리고 있잖아요? 지금 이 상황이 국민의힘한테는 보수 재건, 그러니까 지금 국민의힘을 개혁하는 것에 대해서는 호재라고 봐야 해요? 아니면 그거와는 별개라고 봐야 하는 거예요?▶ 박상수: 호재죠. 지금 이제 국민의힘을 리빌딩해서 올라가면, 정말 민주당의 분열 상황에서 우리가 치고 올라갈 수가 있는 상황인데. 장동혁 대표가 저렇게 버티고 있기 때문에 사실 우리가 일종의 핸디캡을 갖고 지금 이 싸움을 해야 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 거죠. 그래서 지금 보면 장동혁 대표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 배현진 의원의 평가가 굉장히 재미있어요. 5분마다 보고해’▷ 김형민: 불안하니까▶ 강수영: 자존감이 떨어지는 거죠.▶ 박상수: 이게 불안형이고. 이게 회피형.▷ 김형민: 연락 두절되고. 기분이 나쁜 거예요.▷ 김형민: 막 열 받아. 나 없이도 잘살고 있네?▶ 박상수: 지금 장동혁 대표 왜 퇴원했을 것 같아요? 지금 우리 당 잘살고 있었어요. 다 모여서 하고. 다 잊혀. 새벽 2시경에 ‘자니?’ 보낸 거예요.▷ 김형민: 연애하고 있는 거야 국민의힘이랑?▶ 강수영: 이 연애 이론은 장동혁 대표의 심리를 다 읽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장동혁 대표는요. 다육이 방에 책상에 그냥 놓여 있는 거 조그마한 거 있잖아요. 그거요, 안 죽어요.▷ 김형민: 안 죽더라고요.▶ 강수영: 물을 안 줘도 안 죽어. 그냥 가만히 있어요. 지금 당장 예를 들어서 ‘나 없이도 국민의힘이 잘살고 있는 것 같은데, 불안한데’ 그런 마음 전혀 없습니다. 당대표를 당원들이 결정하는 거지, 뭐가 잘못됐습니까?’ 이런 식으로 밀어붙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봐요.▶ 박상수: 그런 점에서 저는 한 번 승부는 있을 거라고 보고요. 근데 그 승부를 피할 수는 없다. 지금 민주당도 일종의 승부를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승부를 지금 우리도 해야 하는 상황인데. 다육이 너무 내려치기 하지 마세요.▷ 김형민: 우리 장모님도 다육이 키워.▶ 강수영: 다육이가 여름에 좀 잘 상합니다. 습한 날씨에 뿌리 썩고.▷ 김형민: 여름을 잘 나야겠네.▶ 박상수: 하여튼 귀여워요.▷ 김형민: 우리가 공혁증을 얘기했으면 공한증도 얘기해야 하잖아요. 근데 사실 1022호예요, 한동훈 의원실이. 근데 그게 아니라 정말 스킨십이 좋다는 게 이번 부산 북구에서 보여졌잖아요. 나도 모르겠어.▶ 강수영: 요즘 연애하세요?▶ 박상수: 그런 거 열심히 연구해요. 저 어제 방송하면서 ‘밤티’라는 말도 처음 배웠어요.▷ 김형민: 밤티는 뭐야?▶ 박상수: 안 좋은 거래요. 밤티는.▶ 강수영: 제작진이 다 웃고 있습니다.▷ 김형민: 젊은 친구들은 웃고 있어요. 갭모에가 뭐예요?▶ 박상수: 갭모에가 갭(gap)에서 나오는 매력이에요. 지금 한동훈 의원한테. 그러니까 거기에서 지금 조금씩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그런 면에서 장동혁 대표는 지금 사실 그런 면이 좀 약해요. 평소에 그게 좀 안 돼요.▷ 김형민: 스킨십이나 친근함 이런 게 없다?▶ 박상수: 그게 좀 안 돼요. 어색해요.▷ 김형민: 그런데 원래는 지선 전에는 이 이미지는 한동훈 의원 이미지 아니었어요?▶ 강수영: 그렇죠. 근데 장동혁 대표는 그게 필요성을 못 느껴서 그런 거예요. 원래 되게 유머러스하고 말도 재미있게 하고 쾌활한 성격을 가지고 계신데.▷ 김형민: 당대표 전에 영상 보면 난리, 되게 쾌활한 것 같던데▶ 강수영: 필요가 없는 거예요. 정청래 전 대표도 똑같아요. 의원들하고 그렇게 살갑게 인사도 잘 안 해요. 그런데 저는 한동훈 의원의 스킨십이라는 게, 여기 지금 처음 들어온 분이 아니고 당대표를 하셨었잖아요. 한동훈 의원이. 소위 말해서 가지고 있던 걸 내놓을 줄 알아야 하고, 예전에 있었던 감정을 풀 수 있어야 해요.▷ 김형민: 그럼 그 삐쭉삐쭉했던 가시들을 좀 접고.▶ 강수영: 그렇죠. 한동훈 의원 지금 언론에 나온 이야기 보면 ‘옛날 일은 다 잊었다’▷ 김형민: 그거 CG를 한번 볼게요. 참고로 저는 그런 거 다 잊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철저히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켜준다는 확신만 있으면 친한에 친하한까지 할 거예요.▷ 김형민: 어떻게 보세요? 지금 한 의원이 말하는 바는 어쨌든 과거에 뾰족뾰족했던 전투력 높은 한 의원보다는 뭔가 진짜 조금 달라진 모습이에요. 지금 분위기는 좀 어떻게 보세요?▶ 박상수: 그 흐름으로 갈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지난 2년이, 저는 진짜 정치권 들어오고 나서, ‘원래 정치가 이런 거야?’라고 주변에 얘기할 정도로 너무 격동의 2년이었어요.▷ 김형민: 격동의 2년이었죠. 특히 국민의힘에선.▶ 박상수: 그렇죠. 근데 사람들이 많이 잊고 있는 게, 한동훈 대표는 40대에 검찰이라는 조직에서 검사장에 오른 인물입니다. 이건 어떤 느낌이냐면 삼성전자에서 40대의 임원을 단 거예요.▶ 강수영: 3차장 검사 된 거 말씀하시는 거예요?▶ 박상수: 차장 검사 말고 검사장도 40대에 됐어요. 사내 정치의 달인이 돼야 합니다.▷ 김형민: 처세술 플러스.▶ 박상수: 그거를 잘하는 거죠. 그러니까 우리가 그거를 간과하고 있는 거예요. 근데 제가 보면 진짜 딱 이렇게 만났을 때, 상대의 입장에서 맞춰주고 감싸 들어가는 능력이 있어요.▷ 김형민: 옛날에도?▶ 박상수: 있었어요. 근데 지금은 상대적으로 평시잖아요. 그래서 이제 윤석열 전 대통령 좌천되면 잘 나가잖아. 그걸 만들어 준 게 조국 당시 민정수석이다.▶ 박상수: 그러면 조국 당시 민정수석이 발탁할 만큼 사내 정치를 얼마나 잘했다는 소리야.▶ 강수영: 그건 사내가 아니잖아요. 제가 질문드리는 거예요. 강 변부터 한번 들어볼게요.▶ 강수영: 40점에서 70점까지 올라왔다고 생각합니다. 70점으로 말씀드리는 이유는 지금 국민의힘 내부에 있는 정치인들을 갖다가 포섭을 하려면, 능구렁이들이란 말이에요. 한동훈 대표 전 대표가. 다른 성향의.▷ 김형민: 위험이 있지 않을까?▶ 강수영: 아니 그러니까 서로 견제를 하겠죠. 절대 저건 안 망해요. 거기가.▷ 김형민: 그게 요즘 달라진 정치 세태라고 봐야 하는 거예요?▶ 강수영: 그렇죠. 화두는, 결국 사람을 휘어 감는 건 유튜브가 지금 많은 역할을 하고 있어서. 지금 슈퍼챗이 빵빵 터지는데’ 그 말씀들을 다 하실 거예요. 시작은 잘 하셨는데, 그거를 좀 잘 규합을 해서 동접자 10만 이상.▷ 김형민: 겸공 같은 그런 게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에요?▶ 강수영: 진보로 치면 매불쇼. 겸공까지는 아니더라도 매불쇼 정도는 나와줘야 한다는 거죠.▶ 박상수: 보수 쪽에 동접자 10만 이상이 없어요.▷ 김형민: 왜 그런 거야? 왜 이렇게 보수는 재미가 없는 거야?▶ 박상수: 그러니까요. 제일 큰 게 어벤져스전략회의인데 그게 1~2만 정도밖에 안 되잖아요.▷ 김형민: 왜 재미가 없는 거죠? 근데 순수한 재미로는 확실히 저쪽이 좀 있어요.▷ 김형민: 재미는▶ 박상수: 재미는. 우리는 약간 좀 엄근진하죠.▷ 김형민: 언급할 수 있는 것들이 좀 많아서 그런가? 박 변 점수 몇 점에 몇 점?▶ 박상수: 저는 그때도 90점 지금도 90점인 것 같아요.▷ 김형민: 10점 빠지네?▶ 박상수: 아니 그때도 90점. 보복이라는 표현은 좀 그렇지만, 청구서를 건넬까?▶ 박상수: 장동혁 대표는 자신이 동맹을 맺은 새외 세력과 함께 신당의 길을 가시는 게 맞아요. 예전에 황교안 대표가 나가서 지금 자유와혁신하고 계시고 조원진 전 의원이 나가서 지금 우리공화당 하고 계세요. 거기서.▶ 강수영: 세력 규합은 그거 근데 진짜 어렵습니다. 그리고 장동혁 대표가 저런 식으로 행보를 계속 이어가는 게 당원들이 뭔가 이렇게 깨닫는 시간을 주기도 해요. 근데 사실 그 비슷한 논쟁이 지금 양당에서 지금 펼쳐지고 있는 겁니다. 원래 우리 한국 정치사의 당대표는 총재라고 그래서 오너십을 가지고 있어서 당대표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는데▷ 김형민: 공천도 마음대로 했었죠.▶ 강수영: 그렇죠. 지금 현재 동접자 320명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월드컵 기간 중에도. 제작진 지금 축구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문재인 전 대통령 만났어요. 평가 간단하게 해주십시오.▶ 강수영: 투명합니다. 근데 제가 여러 번 방송에서 얘기했어요. 여기는 안 나오잖아요. 안 나오죠. 일절 안 하잖아요. 여기만 나가면 돼’ 이런 식으로 지금 정치를 하는 겁니다. 근데 거기를 소구하려고 하다 보니까 지금 내세운 게 뭐예요? 가치 중심이기 때문에’▷ 김형민: 우리가 찐이다▶ 강수영: 그렇죠 근데 여기서 누구를 덜어내자고 하는 놈은 그거 다 배신자. ‘나는 여기 코어야 코어’▷ 김형민: 근데 정청래 전 대표 입장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안 만날 수 없잖아요. 박 변?▶ 박상수: 근데 저는 사퇴의 변이 되게 인상적이었어요. 동급이라는 선언을 하고 그다음에 두 번째 ‘내가 널 지켜줄게’가 두 번째예요.▷ 김형민: 의리 얘기하면서▶ 박상수: 근데 그게 뭐냐. ‘지금 내가 안 지켜주면 좀 위험해. 친노·친문의 민주당을, 이 본류를 지금 흐트러뜨리고 있다는 거예요. 나는 당신과 동급이다’라고 선언한 거죠.▷ 김형민: 친문 쪽에서는 ‘아니 그래도 정청래 전 대표가 사퇴를 했는데 이재명 대통령 어떻게 한마디도 안 하냐. 좀 어떻게 보세요?▶ 강수영: 일단 지금 정청래 전 대표 사퇴한 건 연임 도전하려고 사퇴하는 거지 뭐 책임지고 사퇴했어요? 그다음에 정청래 전 대표가 지금 얼마나 유치하냐면 지금 모두 흘러가는 게 당내 선거가 아니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비전이 아니고 ‘나 이재명과 친해요’ 이거 선명성 경쟁하고 앉았어요. 방향이 같아야 할 거 아니에요.▷ 김형민: 뜻을 같이 해야지. 정책에 있어서도▶ 강수영: 대통령은 이미 방향을 제시했어요. 근데 무슨 정부 요직을 전부 다 보수 출신으로 다 한다는 듯이 그렇게 사기치면 안 돼요. 지금.▷ 김형민: 저도 항상 목요일 방송 전날에 딴지 게시판 봐요.▶ 강수영: 이거 진짜 장난 아니에요. 근데 이래놓고 원보이스? 지금?▶ 박상수: 그래서 저는 정청래 전 대표가 되면 분당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김형민: 어제 실제로 딴지 게시판에 그 얘기가 나오긴 했었어요. 그러면 정청래 전 대표는 지금 민주당 내 적통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보세요? 정청래 전 대표가. 적통이라는 걸?▶ 강수영: 자기가 당대표 될 때부터 대권으로 가는 길을 염두했다고 보고요. 근데 정청래 대표 체제가 되면서 많이 컴백했어요. 왜냐하면 지금 민주당은 전과가 많아요. 근데 지금까지 AS 안 해요. 그러면 보통 장애인 단체가 고발을 합니다.▷ 김형민: 피해자를 대신해서▶ 강수영: 그렇죠. 이게 지금 몇 년째예요. 사건 진행이 안 돼요. 근데 이거 폐지되면은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같은 사건 한 번 더 일어나잖아요?▷ 김형민: 주로 그 예시가 나오더라고요. 보완수사권이 존치해야 한다는 이유 중의 하나로▶ 박상수: 또 일어나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사실 보수 쪽에서는 다음번 대선의 주된 테제가 형사사법 정상화로 갈 겁니다.▷ 김형민: 그 얘기는 뭐예요? 그러니까 보완수사권 만약에 없어졌다면▶ 박상수: 그러니까 국민들이 지금 범죄자들한테 범죄에 노출되고 있다. 무조건 터지게 지금 설계돼 있어요. 근데 정청래 전 대표는 지금 자기 당원들한테 인기 좀 얻고, 대통령의 사정권을 봉쇄하기 위해서 이거를 밀어붙이고 있는 거죠. 지금 당장은▷ 김형민: 검찰 스스로가▶ 강수영: 그럼요. 바보같이 이걸 못 읽어서 어떻게 도대체 정치를 합니까?▷ 김형민: 이 보완수사권 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일단은 정청래 전 대표는 밀고 가겠다. 그렇죠?▶ 강수영: 그러니까 폐지는 하는데 김민석 총리는 약간 이제 쟁점을 트는 게 불가피하다는 용어를 썼거든요. 그러니까 수술을 하면서▷ 김형민: 아예 꽉 막는 거랑 그 논의를 통해서 보완수사권이 폐지됐을 때의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어떤 보완점들을 마련해야 한다.▶ 강수영: 그렇죠. 이게 김어준 씨가 말한 코어층은 일단은 친문으로 봐야 하는 거예요?▶ 강수영: 호남 50대.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죠.▶ 박상수: 그러니까 이거는 소위 말하는 호남 50대, 친노·친문이라고 이야기하는 이 세력들은요. 지금 보면 정치를 통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망한 게 검찰 때문이라는 생각으로 그에 대한 보복 감정으로 지금 정치를 하고 있어요. 한 5분, 10분▶ 강수영: 5분만 할 수 있어요.▷ 김형민: 5분만, 5분만 더 해볼게요. 이 의견에 동의하세요?▶ 강수영: 아니요. 이재명 지지자와 문재인 지지자를 동일시한다는 거는 거의 우리가 핵심이고, 숫자도 엄청 많고, 강수영, 신인규 이런 자식들은 소수인데 그래서 어떻게 국정하니.▷ 김형민: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김어준 씨의 주장은?▶ 강수영: 그러니까 이게 정말 너무 한탄스러운 게 뉴이재명은 도대체 정의가 뭔지 모르겠고요. 예를 들면 이동형 작가를 지금 뉴이재명의 수괴로 그렇게 보는데 이동형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한 지가 지금 몇 년입니까? 그리고 지금 당원들은 전부 다 김어준 씨하고 생각이 같습니까? 지금 정청래 전 대표가 숙의하지 않고, 진짜 정치를 안 하고, 감정적으로 선동된 사람들의 표만 자꾸 끌려고 한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주장이에요.▷ 김형민: 실제로 이동형 작가는 ‘흔들리는 게 코어층이냐.’ 이렇게 얘기했단 말이에요. 어떻게 지금 민주당 전당대회를 보고 있냐면, 정청래 전 대표가 당선되면 뉴이재명들이 나와서 제2의 열린우리당을 차릴 것 같다.▷ 김형민: 창당을 할 거다.▶ 박상수: 창당할 것 같다. 강 변님?▶ 강수영: 그런데 이제 가정의 가정을 더 하셔서 평론을 해 주셨는데, 일단 저는 정청래 전 대표 연임이 매우 힘들다고 봅니다. 그건 안 돼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김형민: 국민의힘이 응원하니까 민주당의 자충수다?▶ 강수영: 안 해요. 대통령은 그렇게 안 하십니다. 그러니까 저는 정리될 걸로 굳게 믿고 있습니다.▷ 김형민: 알겠습니다. *영상 다시보기:



북, 6·25 76주년에 “평화 환상·미련 갖지 말라”…주민 향해 ‘적대 의식’ 강조

사설은 “정세가 완화되면 모든 것이 풀리리라고 생각하면서 난관을 맞받아 완강하게 투쟁하지 않는 것은 혁명성과 계급성이 결여된 집중적 표현”이라고 했다. 신문은 같은 날 6면에 실은 논설에서는 “1950년 6월25일 이른 새벽 한국 괴뢰군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무력침공을 개시했다”며 6·25전쟁은 남한의 북침으로 발발했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신문은 “미제의 전쟁 도발로 우리 인민과 군대는 제국주의 무력침공을 격퇴하고 1129일간의 준엄한 조국 방위전을 벌리지 않으면 안 되었다”고 했다.



사관학교 통합 ‘2+2’안 유력…저항 눈치보다 ‘반쪽 개혁’ 될라

국방부는 각 군 사관학교를 그대로 유지하되 1·2학년 과정만 한곳에서 통합 교육하는 방안에 무게를 두고 있다. 군 안팎에서는 반쪽짜리 개혁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5일 취재를 종합하면, 군 당국은 기존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모두 유지하는 방향에 무게를 두고 개혁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1·2학년 과정은 통합 운영하고 3·4학년 과정은 기존 사관학교들에서 군별로 교육을 하는 2+2 방식이다. 육군사관학교는 현재 서울 노원구 태릉 일대에서 전남 장성군 상무대로 이전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1·2학년을 통합하는 국군사관학교는 대전 자운대에 설립될 가능성이 높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단계별로 군 교육기관을 통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육사와 육군3사관학교를 통합한 뒤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까지 단계적으로 통합하는 방안이 거론됐다. 군 안팎에서는 3군 사관학교를 통합하겠다던 기존 취지에 부합하지 못하는 반쪽짜리 개혁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전 백악관 NSC 수석부보좌관 “트럼프, 김정은·북한에 여전히 관심”

웡은 “북핵 문제는 한·미 정상이 인식의 일치를 이루고 함께 이끌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웡은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때인 2018~2019년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 부대표로 북·미 대화에 관여하며 대북 협상의 실무를 맡았다. 트럼프 2기엔 백악관 NSC 수석부보좌관을 지내다 3개월여 만에 사임했다. 웡은 트럼프 1기 정부에서 양국 정상 간 톱다운 방식으로 북핵 문제에 접근했던 것은 “여전히 매우 새롭고 비정통적”이라고 말했다. 웡은 트럼프 대통령이 “비정통적이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하고 과거 방식에 얽매이지 않는 지도자”라고 말했다.



[포토뉴스]참전용사들을 위하여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에서 참석자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



李 “총리 책임하에 자살자 수 줄어…국민 생명 구하기 효과”

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작년부터 국무총리 책임하에 전 부처청과 지방정부가 자살자 감소를 위해 총력을 다한 결과 다행히도 자살자 수가 줄고 있다”고 했다. 이어 “공직자들과 관련 종사자들 노력으로 국민 생명 구하기가 효과를 내고 있다”며 “국민 수백명이 생사의 기로에서 삶을 선택하였다는 것인데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작년부터 국무총리 책임하에 전 부처청과 지방정부가 자살자 감소를 위해 총력을 다한 결과 다행히도 자살자 수가 줄고 있다”고 했다.



야 “호남 반도체, 대통령이 압박”…여 “지역 갈등 조장 말라”

국민의힘 등 보수 야권은 정부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검토를 두고 “팔 비틀기식” “사회주의 국가 정치지령”이라며 반발했다. 특히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여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전 대표를 견제하려는 목적이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근거 없는 비판과 지역 갈등 조장에 몰두하고 있다”는 반박이 나왔다. 그런데 대통령이 직접 ‘네가 가라 호남’을 압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정권의 목적에 의해 반도체 산업 입지가 팔 비틀기식으로 결정되는 것 아니냐”고 했다.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은 전날 “국회가 국정감사를 통해 특정 지역 몰아주기 의혹과 정치 개입 여부를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날 구미시청에서 회견을 열고 “구미국가산업단지는 반도체 팹(생산 공장)을 위한 최적지”라며 “국가산단 부지를 평당 1000원에 분양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숙 총리 후보자 “다주택 보유·개인정보 유출 논란 죄송…총리 되면 과감한 AI 대전환 추진할 것”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서는 “책임져야 할 부분을 챙겨보겠다”며 사과했다. 한 후보자는 총리가 되면 “과감한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청문회에서는 한 후보자의 부동산 문제·안보관 등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한 후보자가 청문회 직전 주택을 처분한 것과 관련해 “국민께서 진정성을 믿겠나”라며 비판했다. 후보자는 청문회 직전 집을 다 팔아서 (마귀에서) 사람이 된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한 후보자는 총리를 끝내고 민간으로 돌아가면 다시 부동산 투자를 하겠느냐는 조 의원 질의엔 “안 할 것”이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 후보자가 주택 처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반박했다. 칭찬받아야 할 일을 왜 억지스럽게 폄훼하나”라고 말했다. 청문회는 한 후보자의 부동산 관련 논란 등과 관련해 여야가 날 선 공방을 이어가다가 한 차례 정회했다.



이 대통령, 이재용 삼성 회장 불러 ‘반도체 투자’ 의논

이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이 회장과 반도체 공장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도 단독 면담을 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 보고회’를 주재하고 관련 구상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 규모는 최대 400조원까지 거론된다. 당초 두 회사는 호남에 후공정인 반도체 패키징 공장 건설을 검토했지만, 전공정까지 투자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도체 제조 공정은 전공정과 후공정으로 나뉜다. 후공정은 투자 규모가 수조원이지만 전공정은 대규모 전력·용수·인력이 필요하고 투자에 수백조원이 든다. 이 대통령은 현재 추진 중인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호남으로 옮기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장동혁, 친한계·비당권파에 ‘반격 카드’ 만지작

입원 후 돌아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친한동훈계 및 비당권파 의원들에 대한 반격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일부 조사에서 당 지지율이 상승하고, 장 대표에 대한 당 지지층의 우호 여론이 나타나면서 자신감을 얻은 것으로 해석된다. 장 대표는 당무감사 결과에 따라 당협위원장을 교체하거나 징계 요청에 따른 당 윤리위원회 가동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 대표가 이렇게 반격 카드를 검토하게 된 배경에는 견고한 당원 지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당권파 의원들의 장 대표 사퇴 요구도 계속됐다.



이 대통령·문 전 대통령, 내달 1일 청와대 오찬…취임 후 처음

서울국제도서전서 유시민과 함께 북토크문재인 전 대통령(오른쪽)이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서울국제도서전 평산책방 부스에서 북토크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여당 내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다음달 1일 만난다. 당 내부와 지지층 분열이 심화하자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이 다음달 1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한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25일 브리핑에서 전했다. 두 전현직 대통령이 만나는 것은 이 대통령 취임 후 처음이다.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가 전날 대표직 사퇴 직후 문 전 대통령을 찾아가 만나는 모습이 연출되며 친청과 친문재인계 간 연대설이 제기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앞서 이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은 민주당이 분열 위기에 놓일 때마다 통합 행보를 보여왔다.



김민석 “정부, 보완수사권 폐지로 정리”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검찰개혁 관련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며 “별도의 정부안을 제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의 발표는 차기 당권 경쟁자인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일 보완수사권 폐지를 내세워 선명성을 부각하자 8·17 전당대회에서 보완수사권이 이슈화되는 것을 차단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김 총리가 이날 “별도의 정부안을 제출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형사소송법 개정은 여당 내에서 독자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8일 회견에서 보완수사권의 예외적 필요성에 대해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결론은 국회에 맡기기로 했다”고 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전북 정읍시 아우름캠퍼스에서 열린 전북 지역 당선인 워크숍에 참석하고 있다. 당대표에 도전하는 김 총리로서는 정 전 대표가 보완수사권 폐지를 언급하며 강성 지지층 표심에 호소하는 상황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전날 당대표직을 사퇴하며 연임 도전을 시사한 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지금 당장!”이라고 썼다. 정부의 보완수사권 폐지 입장 발표로 이 문제가 전당대회에 끼칠 영향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김 총리는 이날 브리핑에서 “구체적인 제도 설계와 입법은 국회에서 충분한 논의와 숙의를 거쳐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조국 “단일화도 거부됐는데, 27.24% 득표…평택지역위 분투 때문”

이런 가운데 조 전 대표는 이달 21일 ‘평택을 재선거와 관련해 민주당이 답해야 할 10가지 질문’이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정부안 없이 끝난 형사법 개정 논의…'보완수사권' 폐지 공식화(종합)

검사에게 보완수사 요구권 또는 '보완조사' 권한을 부여하거나 전건 송치 제도를 부활하는 방안 등이 대안으로 거론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의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그간 정부에서 논의하고 청취한 다양한 의견을 감안해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의 자유로운 논의를 위해 별도의 정부안을 제출하지 않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보완수사권을 포함한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주장해온 여당 강경파 의견을 따르고, 향후 형사사법 시스템 개혁 논의 주도권을 국회에 넘기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공소시효가 임박한 사건 등에 대해 제한적으로 보완수사권이 필요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으나 결국은 정부 차원에서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셈이다. 김 총리가 '국회의 자유로운 논의'를 언급했지만 사실상 국회에서 보완수사권 폐지의 정부안이 바뀔 가능성은 크지 않다. 당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김 총리가 밝힌 정부 입장에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 "국회에서 (보완수사권을) 불가역적으로 폐지할 테니 시행령도 완벽한 폐지로 준비해달라"고 언급했다. 다음 달 17일 제헌절 이전에는 보완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타임라인도 설정했다. 법조계에서는 정부가 보완수사권 존폐 등과 관련한 자체 형사소송법 개정안 제출을 포기하면서 스스로 절차적 정당성을 허물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러나 보완수사권이 폐지되면 검사는 간단한 사실관계 확인이라도 보완수사 요구를 통해 사건을 다시 경찰에 돌려보내야 한다. 검찰이 보완수사 요구를 통해 경찰에 다시 돌려보낸 사건은 기존과 다른 사건 번호가 부여된다. 사건 암장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장군멍군' 보완수사권 신경전…金 "폐지"·鄭 "시간끌기용"(종합2보)

◇ 정청래, 선명성 경쟁 시동 걸자…"국회가 결정" 맞받은 김민석 정 대표는 25일 오전 페이스북에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지금 당장! "이라고 적었다. 이에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검찰개혁 관련 긴급 현안 브리핑을 열어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기본 입장을 당에 전달할 것"이라며 "이후에는 정부가 별도의 입법안을 제시하기보다는 국회의 논의와 결정을 존중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정 전 대표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국회에서 불가역적으로 완전 폐지할 테니, 시행령도 완벽한 폐지로 준비해달라"고 즉각 맞받았다. 또한 이어진 글에선 "국회로 떠넘겼으니 '그럼 지금 당장 하자'는 데 대한 답을 해야 한다"며 "지금 당장, 제헌절 전에 끝내자"고 했다. 뒤이어 다시 글을 올려 "정부안 제출 안해? 1년 동안 허송세월한 것은 아닌지"라며 "1년간 준비한 내용이 무엇인지도 참 궁금하다. 시간끌기용 꼼수가 아니길 두 손 모아 기도한다"고 했다. 이를 두고 당내에선 개혁 이슈를 사이에 둔 정 전 대표와 김 총리의 신경전이 노골화하는 것이란 평가가 나왔다. 정 전 대표는 연일 자신의 개혁 선명성을 강조하며 당심 결집을 시도하고 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대통령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민주당의 역사를 지키겠다"며 "민주당 DNA, 민주당 정체성을 확고히 사수하겠다"고 적었다. 송 전 대표와 가까운 한 다선 의원은 "이번에는 결선투표가 있기 때문에 그전에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원식 전 국회의장 역시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갈등 양상이 이전과) 차원이 다르다"며 "국민들이 듣기에 얼마나 부끄럽나"라고 언급했다.



러 외무부 "韓, 北에 대한 압박 포기하고 실질적 행동해야"

러시아 외무부는 한국이 북한에 대한 압박과 제재를 멈춰야 한다고 25일 주장했다.



🕰️현재 시각

Current Time in New York
1120am
Wed, August 27
6:18am 13:18 7:36pm

🪙암호 화폐

📈 주식시장동향

⌚ 현재시간

💱 환율변환

📧 문의 및 건의

이름

이메일 *

메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