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30

경제 2026-06-30

美대법원,"연준 쿡,직책유지"판결…트럼프 연준장악시도 제동

미국 대법원은 리사 쿡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당분간 직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판결,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타격을 입혔다.



‘컴퓨팅 한계’ 구글, 메타의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메타가 원하는 수준의 대규모 컴퓨팅 자원을 제때 공급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앞세워 AI 경쟁에 뛰어든 메타는 연산 자원 확보에 차질을 빚게 됐다. 구글의 통보는 여러 고객사에 영향을 미쳤지만, 수요가 특히 컸던 메타가 더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체 클라우드 사업이 없는 메타는 경쟁사들보다 인프라 병목에 더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향후 AI 인프라 확보를 위해 올해 설비투자 계획을 1250억∼1450억 달러로 크게 늘렸다.



서민 급전 숨통 틔운다… 年5%대 중-저신용자 대출상품 출시

이에 따라 이번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은 주택 구입 등에 활용될 수 없다. 대출받은 사람들은 자금 사용 목적을 밝혀야 한다. 약정을 위반하면 3년간 주택 관련 대출을 받지 못할 수 있다.지난해 발표된 6·27 규제에 따르면 신용대출은 연 소득 한도 내에서만 받을 수 있지만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은 이 규제에 포함되지 않는다. 연 소득이 5000만 원인 사람은 이미 신용대출을 5000만 원 받았더라도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충북 성장률 13.8%-호남 0%… 반도체가 갈랐다

국가데이터처가 29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질 GRDP’에 따르면 전국의 GRDP는 지난해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서울의 GRDP는 서비스업과 건설업 중심으로 4.8% 증가했다.



“전기 1%만 줄여도 혜택” 한전 캐시백 확대

29일 한전은 올해 7월부터 12월 검침분까지 에너지캐시백 지급 기준을 낮추고, 지급 혜택 규모도 늘린다고 밝혔다.



[단신]KB금융, 청년-서민 등 올해 6.9조 맞춤형 지원

KB금융은 2030년까지 5년 동안 생산적 금융에 97조 원, 포용금융에 17조 원 등 총 110조 원 규모를 투입한다.



금감원 “은행 지주 지배구조 형식적… 경영진 참호구축 악용”

TF에서는 이사회 권한·책임 강화, CEO 선임·연임 통제 강화, 성과보수 운영 합리성 제고 등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개선안은 다음 달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오 새싹’ 키우는 릴리, 삼바와 손잡고 송도에 요람 만든다

미국 샌디에이고 북부의 토리파인스 생명과학 클러스터에 위치한 릴리게이트웨이랩스(LGL)의 모습. 10개의 초기 단계 바이오텍이 입주해 있었다. LGL은 초기 단계 바이오텍에 연구 공간을 빌려주고하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플랫폼이다. 쉽게 말해 빅파마가 내부 연구개발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부 바이오텍의 유망 기술을 일찍 발견해 함께 키우는 방식이다.실제로 이날 둘러본 LGL 샌디에이고 거점은 전형적인 임대 연구실과는 달랐다. 글로벌 제약사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 국내 기업과 협력해 한국에 진출하는 것은 처음이다.



반일 이어 전일파업… 카카오노조 두번째 집단행동

29일 카카오 노조에 따르면 이번 2차 파업에는 카카오,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 등 5개 법인 조합원 약 2100명이 참여했다. 1차 반일 파업 당시 약 1500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하면 참여 규모가 더 확대됐다. 노조는 최근 이어진 계열사 재편으로 고용 불안이 커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진격의 중국 이모님?… LG, ‘뜨거운 맛’ 보여준다

LG전자에 따르면 로니는 스테이션에서 나와 청소를 할 때 100도의 스팀을 물걸레에 분사해 바닥의 찌든 때를 제거한다. 청소를 마치고 돌아가면 스테이션에서도 섭씨 100도의 스팀과 온수를 활용해 물걸레를 세척한다. 물걸레를 온풍으로 건조해 악취가 나는 것을 방지하며 스테이션 상단에는 배기 팬을 탑재해 내부 건조 과정에서 발생한 내부 습기를 외부로 빼낸다. 실내 인테리어에 좋은 효과를 미칠 뿐 아니라 카메라 해킹을 통한 사생활 유출 가능성을 물리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서울 한강이남 아파트 중위값… 통계 집계 이래 첫 16억 돌파

29일 KB부동산 6월 월간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서울 한강 이남 11개 구의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은 16억333만 원으로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16억 원대를 넘었다. 한강 이남 11개 구의 평균 전세가격도 8억193만 원으로 처음 8억 원을 넘겼다.



G마켓, 글로벌 역직구 확장… 3000만개 K상품 동남아로

29일 G마켓은 라자다와 연동된 판매 상품 수를 기존 700만 개에서 3000만 개로 329% 늘렸다고 밝혔다. G마켓은 라자다와의 글로벌 판매 연동 체계를 개선해 기존 무료 배송 상품에 한정됐던 등록 범위를 유료 배송과 조건부 무료 배송 상품까지 넓혔다.



서울시, 재개발구역내 ‘임대 물량’ 유지한다

서울시가 장안1구역 사례처럼 재개발 구역 내 공공주택이 사업 뒤에도 유지되도록 지난해부터 방침을 변경해서 운영해 온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기존에는 SH 임대주택이 정비구역에 포함되면 조합에 일괄 매각했지만 이를 자제하도록 한 것이다. 다만 공공이 사업계획을 꼼꼼히 따져 조합원으로 참여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해 임상 5200건… 증식하는 中 바이오

과거 중국 바이오 업계는 복제약이나해 주는, 저부가가치 사업 중심의 생태계로 인식됐다. 법안이 통과되면 연구개발부터 임상시험까지 바이오 산업 전반에 걸쳐 미국 기업이 중국 기업과 기술 이전 계약을 맺거나 지분 투자 등을 하기 위해서는 미국 재무부의 심사 허가를 받아야 한다. 미국의 대중국 투자 제한 정책이 바이오 산업으로까지 확대되는 것이다.이 같은 미국의 움직임으로 투자 업계는 중국 바이오 기업에 대한 매력도가 다소 떨어졌지만, 장기적으로는 회복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어 이번 사태로 중국 바이오 기업의 투자 가치가 크게 떨어졌지만 “추가적인 하락 위험은 제한적”이라고 했다. 바이오 업계에서 미중 간의 갈등은 한국 기업에는 수혜로 작용할 수 있다. 중국 기업에 대한 투자가 주춤하는 사이 다음 타자인 한국 바이오 기업들에 투자 기회가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피 한방울로 ‘위험’ 진단… 알츠하이머 새길 열린다

그 결과 두 지표에서 모두 위험 점수가 높게 나온 집단에서 실제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비율이 분당서울대병원 자료 기준 80%에 달했다. 유전체나 전사체 중 하나만 활용한 경우보다 실제 환자를 가려내는 정확도가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이번 연구는 혈액검사 기반 알츠하이머병 선별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넓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건강검진처럼 비교적 간편하게 혈액을 채취해 유전정보를 분석하면, 고위험군을 선별해 정밀검사와 치료로 더 빨리 연결할 수 있다는 면에서다.



[머니 컨설팅]가업승계를 위한 주식 증여, 주의할 점은?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는 10년 이상 가업을 영위한 부모의 기업을 자녀에게 승계할 때 막대한 세금 부담을 줄여 주는 제도다. 가업을 10년 이상 계속 경영해야 하는데 이때 다른 업종으로 변경한 기간은 합산한다. 하지만 만약 매출 비중이 그해 업황에 따라서 달라졌다면 ‘주된 사업’이 계속 달라지면서 10년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을 수 있다. 과세특례 요건을 갖췄더라도 법인의 사업용 자산 비율이 낮다면 일반 증여세로 과세하는 금액이 높아진다.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 대상 세액은 최대 15년간 연부연납을 할 수 있다.



[애널리스트의 마켓뷰]건설업 경쟁력, 이제 실제 수주 성과에 달렸다

해외 수주 기대를 이끈 첫 번째 모멘텀은 원전이다. 체코 원전 사업을 계기로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원전 시장 경쟁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제한적인 공급자 구조 속에서 국내 기업들이 축적해 온 시공 경험과 기술력은 세계 시장에서 경쟁 우위로 이어질 수 있다.또 다른 모멘텀은 중동이다. 중동 전쟁 이후 재건 사업과 플랜트 발주 확대가 예상되며, 이는 국내 건설사들에 새로운 사업 기회가 될 수 있다.



[단신]새마을금고, 전통시장 15% 할인 ‘시장愛 온’ 카드 外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전통시장 등에서 이용할 때 15%를 할인해 주는 ‘시장愛(애) 온’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나들가게, 친환경 식료품점 등에서 결제 금액의 15%를 할인받을 수 있다. 통합 할인 한도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6000원에서 최대 2만 원까지다. 가입자들이 납입 보험료를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한화생명, 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인수

올 상반기 금융권 인수합병(M&A) 최대어인 애큐온캐피탈 인수전에서 메리츠증권을 제치고 승기를 잡았다. 한화생명은 포트폴리오에 캐피털사를 추가하며 종합금융그룹에 한 발짝 다가섰다.29일 금융당국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애큐온캐피탈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EQT파트너스는 애큐온캐피탈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화생명을 선정했다. 이번 매각 대상은 EQT파트너스가 보유한 애큐온캐피탈 지분 96.06%다. 시장에서는 애큐온캐피탈 매각 가격으로 1조원 안팎이 거론된다.EQT파트너스는 지난해 4분기 UBS와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해 애큐온캐피탈 매각을 추진했다.



"종목 추천방, 실시간 알림, 2배 ETF"…'조바심' 자극 당하는 개미들, 결국 '매수버튼' [투자냐 도박이냐②]

보유 종목을 확인하려고 켠 주식 앱은 테마주와 추천방, 고위험 상품으로 투자자의 시선을 넓힌다. A씨는 "처음에는 보유 종목만 보려고 켰는데, 알림에 뜬 종목까지 보게 된다"며 "보다 보면 사고 싶어지는 종목이 꼭 생긴다"고 털어놨다. 주식 투자 환경은 예전보다 편리해졌다. 여기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까지 등장하면서 개인투자자는 짧은 시간 안에 더 큰 위험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에 놓이게 됐다. 이와 관련해 자신의 주식 투자가 사실상 도박으로 흐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야 한다. 앱 알림은 투자자가 원래 보려던 종목 밖으로 시선을 넓힌다. 보유 종목 가격을 확인하려고 앱을 열었다가 급등 종목 목록, 테마주 뉴스, 실시간 거래량 순위를 함께 보게 된다. 매수 이유가 기업 분석이 아니라 "지금 움직인다"는 신호가 되는 경우다. 종목 추천방도 비슷하다. 수익 인증 화면, 급등 종목 캡처, "지금 아니면 늦는다"는 문구가 투자자를 자극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5월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투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기존에는 지수나 여러 종목을 기초로 한 레버리지 상품이 주로 거래됐지만, 이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개별 종목 움직임에 수익률이 연동되는 상품까지 나온 것이다. 개인투자자에게 익숙한 종목이지만, 이를 기초로 한 레버리지 상품은 일반 주식 매수와 구조가 다르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지수 전체가 아니라 특정 종목 하나의 일일 수익률을 배수로 따라간다. B씨는 "교육은 들었지만 솔직히 거래하려고 들은 것"이라며 "상품 구조를 완전히 이해했다기보다 안 들으면 못 산다고 해서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막상 시장이 움직이면 교육 내용보다 지금 살지 말지가 먼저 생각난다"고 털어놨다. "오늘만", "장 초반", "2배로 먹자" 같은 문구가 반복되면 상품 설명서보다 수익률 화면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삼전닉스 투자 발표 부담됐나…코스피 '하락', 금융위는 '발끈'

온라인에서는 정부의 투자 발표가 증시 급락의 원인이라는 오번역 영상이 확산되자, 금융위원회는 강력 대응을 예고하며 발끈했다.29일 코스피는 8394.65에 거래를 마쳤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총 800조원을 투입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신규 팹 4기를 구축하고 충청권에 HBM 패키징 팹을 조성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시장에서는 정책 내용이 이미 상당 부분 주가에 선반영됐다는 인식이 우세하다. 이날 발표된 내용은 이미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관훈토론회 등에서 일부 얘기했고 이재명 대통령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연달아 만나 가시화됐다.이날은 여기에 미국발 악재가 지수 하락을 거들었다. 블룸버그 방송 인터뷰 일부를 오번역한 것이었다. 정부 정책만이 증시 급락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상황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취지다.



"무려 4700조 원 푼다"...이재명 대통령 90도 인사하게 만든 이재용·최태원

삼성은 최첨단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총 2655조 원을 국내에 쏟아붓는다. 우선 폭발적인 메모리 수요 확대에 조기 대응하고자 평택캠퍼스 및 용인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기존 반도체 클러스터 육성에 2030조 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아울러 호남권인 광주에 신규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반도체 공장(팹) 2기를 구축하는 데 400조 원을 투입해 새로운 생산 거점으로 삼는다. SK그룹은 SK하이닉스 중심의 반도체 투자와 SK텔레콤을 주축으로 하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2100조 원 규모의 중장기 전략을 내놨다. SK하이닉스는 1100조 원을 들여 인프라를 확충한다. 또한 청주에 약 100조 원을 투자해 낸드 신규 팹 건설과 HBM 첨단 패키징 역량을 강화하고, 서남권 신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400조 원을 투입해 팹 2기를 건설한다. SK텔레콤은 전국 각 지역에 총 15기가와트(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데 약 1000조 원을 투자한다. GS그룹은 약 30조 원을 투입해 강원 동해시 북평 제2산업단지에 총 2.4GW 규모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조성한다.



수익률 무려 59.71%… 국민연금 '지갑' 제대로 채워준 효자 종목 뭐길래

국민연금이 올해 들어 국내외 증시 활황에 힘입어 가파른 수익률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거둔 사상 최대 규모의 운용 수익이 반영되면서, 우려를 모았던 국민연금 기금 소진 시점도 기존 전망보다 최대 7년까지 늦춰질 수 있다는 반가운 분석이 나왔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29일 공시를 통해 올해 4월 말 기준 기금 전체 수익률이 14.18%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총 기금 적립금은 1670조 원을 돌파했다. 지난 3월 말 기준 전체 수익률이 4.42%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불과 한 달 만에 10%포인트 가까이 뛰어오른 수치다. 이 같은 극적인 반등을 견인한 것은 국내 주식 시장이었다. 4월 말 기준 국내 주식 분야의 수익률은 무려 59.71%에 달했다. 다른 자산 부문도 전반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국내 증시 강세 등으로 18.82%라는 역대 최고 운용 수익률을 기록하며 한 해 동안에만 무려 231조 6000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38조원 '빚투' 돌아왔다…변동성 키울까, 상승장 밀어줄까

신용융자 잔고는 38조원대까지 늘었고, 단기 레버리지 지표인 위탁매매 미수금도 2조원을 넘어섰다. 변동성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만큼 늘어난 빚투가 상승장의 연료가 될지, 조정장의 뇌관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37조7616억원으로 지난해 말 27조2900억원 대비 약 10조5000억원 증가했다. 특히 코스피 시장으로 레버리지 자금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개인 자금이 반도체를 비롯한 대형주 중심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단기 레버리지 거래도 늘었다. 미수금은 결제 대금을 제때 납부하지 않은 금액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반대매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대표적인 단기 레버리지 지표다. 신용잔고와 미수금이 동시에 늘어난 상황에서 변동성까지 확대되면 조정 시 레버리지 자금이 매도 물량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지난달 주식·회사채 공모 20.1조…회사채 줄고 단기사채 늘어

유상증자는 1조2489억원으로 전월대비 9930억원(388.0%) 늘었다. 기업공개(IPO)는 1107억원으로 전월대비 470억원(29.8%) 감소했다. 회사채 발행액은 18조7813억원으로 전월대비 3조4208억원(15.4%) 줄었다. 일반회사채는 2조1200억원으로 전월대비 2조540억원(49.2%) 감소했다. 반면 금융지주채는 2조330억원으로 전월대비 1조330억원(103.3%) 증가했다. 자산유동화증권(ABS)은 1조4715억원으로 전월대비 8.7% 증가했다. CP 발행액은 45조8292억원으로 전월대비 18.7% 감소했다. 반면 단기사채 발행액은 213조5578억원으로 전월대비 25.4% 증가했다.



5월 주택 인허가·준공 동반 감소…미분양 6만5239가구

올해 5월 전국 주택 인허가와 준공 실적이 감소세를 이어간 가운데 미분양 주택은 소폭 늘었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5월 전국 주택 인허가는 1만9323가구로 전월보다 33.9% 감소했다. 1~5월 누적 인허가는 9만8694가구로 전년동기 대비 10.6% 줄었다. 착공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5월 전국 주택 착공은 2만2717가구로 전월보다 14.4% 감소했지만, 1~5월 누적은 9만4367가구로 전년동기 대비 27.0% 늘었다. 주택 거래는 전달보다 줄었다.



韓상장사 27.6%...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냈다

특히 주요국 중에서도 우리나라 한계기업의 증가 속도가 두드러진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경제입협회는 30일 주요국 상장사의 한계기업 추이 분석을 통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한경협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한계기업 비중은 27.6%로, 미국(30.7%)에 이어 주요국 중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한국의 한계기업 비중은 2017년 11.8%에서 2025년 27.6%로 15.8%p(포인트) 상승해 주요국 가운데 증가 속도가 가장 빨랐다. 한국의 한계기업 비중 증가 폭은 두 번째로 큰 미국과 비교해도 6.3%p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프랑스, 영국, 독일, 일본은 한계기업 비중 증가 폭이 한국과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작았다. 한계기업이 되기 직전 상황인 기업 비중도 한국이 높았다.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사상 첫 100조원 돌파 예상

뉴스1 삼성전자가 2·4분기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2·4분기 영업이익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임직원 성과급 충당금, 가전 등 완제품 부분의 수익성 악화 등을 반영하고도, 역대 최대 실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국내 증권사들은 3·4분기에 사상 첫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돌파가 유력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현대차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29일 삼성전자 리포트를 통해 2·4분기 매출을 179조원, 영업이익을 81조3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전 세계적 메모리 반도체 수요 확대에 힘입어 올해부터 2028년까지, 반도체 사업이 연간 이익의 9할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은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예약한 상태다. 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원도 이날 삼성전자 리포트에서 2·4분기 영업이익을 89조원으로 제시했다.



이자도 못내는 한계기업 28% 육박.. 韓, 다른 나라보다 더 빨리 늘었다

지난해 우리나라 상장사 5곳 중 1곳 이상이 영업이익으로 이자조차 내지 못하는 '한계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요국 중에서도 우리나라 한계기업의 증가 속도가 두드러진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경제인협회는 30일 주요국 상장사의 한계기업 추이 분석을 통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한국의 한계기업 비중은 2017년 11.8%에서 2025년 27.6%로 15.8%p 상승, 주요국 가운데 증가 속도가 가장 빨랐다. 한국의 한계기업 비중 증가 폭은 두 번째로 큰 미국과 비교해도 6.3%p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프랑스, 영국, 독일, 일본은 한계기업 비중 증가 폭이 한국과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작았다.



"투자 아닌 매매"…레버리지 ETF, '초단타'만 남았다 [레버리지 ETF 출시 한 달④]

뉴시스 제공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 한 달 만에 국내 증시의 대표적인 '초단타 매매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거래대금과 거래량 상위권을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사실상 휩쓸면서다. 상승률 상위권도 동일한 상품군이 독식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상장된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상승률 상위 7개 종목은 모두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차지했다. 거래대금 상위권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사실상 독식했다. 29일 하루 ETF 거래대금 1위는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로 4조7284억원을 기록했다.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는 하루 2억6914만주가 거래됐고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1억4469만주),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9540만주),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7596만주) 등이 나란히 거래량 상위권을 차지했다. 거래량이 특정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에 집중되면서 투자자들의 매매가 단기 방향성에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거래 집중은 거래 규모에서도 확인된다.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ETF는 29일 하루 거래대금이 순자산의 약 83%에 달했다. 개인 자금이 ETF 시장으로 유입되는 가운데 실제 거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집중된 것이다. 한국거래소 제공)



에어부산 "7월부터 일본 항공권 6만원대"... 할인 프로모션

에어부산, 유류할증료 인하 맞아 국제·국내선 특가 프로모션 실시 홍보 이미지.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이 오는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인하에 맞춰 선제적으로 국제선과 국내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7월 1일부터 국제선 27개 노선과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국제선은 7월 7일까지, 국내선은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구윤철 "AI 대전환, 모든 자원 총동원해 신속 지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전략경제 포럼'에서 "AI 대전환을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구 부총리가 지난 17일 광주 AI 산업융합집적단지에서 열린 민관협의체 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구 부총리는 "성장을 주도할 핵심열쇠가 바로 AI"라며 "AI 대전환은 모든 분야(X)에 AI를 접목시키는 'X+AI'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AI 교육과 데이터 생성-AI 학습-문제 해결이 연계되는 데이터 선순환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재정경제부와 산업연구원이 공동 개최했다. 행사는 두 차례 열린다. 이어 내달 21일에는 'AI의 현재와 미래: AI에이전트와 피지컬 AI'를 주제로 열린다.



[속보] 5월 산업생산 0.3% 하락... 소비 0.1%↑, 투자 0.1%↓

지난달 산업생산과 투자가 2개월 연속 감소했다. 반면 소비는 전월 대비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됐다. 투자도 감소했다. 자동차를 중심으로 운송장비에서 투자가 늘었으나 정밀기기 등 기계류에서 투자가 줄었다. 반면 소비는 지난달 플러스로 전환했다.



[속보] 동탄·기흥·구리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최근 집값이 가파르게 오른 경기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 등 3곳이 7월 1일부터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다. 다음달 5일부터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규제 적용을 받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9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이들 3곳을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규제는 오는 7월 1일부터 적용된다. 다주택자는 취득세와 양도세 중과 대상이 된다. 지정 기간은 오는 7월 5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속보]‘동탄·기흥·구리’ 규제지역·토허구역 전격 지정…7월 1일부터 효력

최근 주택가격이 크게 오른 경기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 등 3곳이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경기도도 시도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이들 3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규제지역 효력은 7월1일부터 발생한다. 토허구역은 7월5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 지정된다. 주택담보대출 한도는 시가 15억원 이하는 6억원, 15억원 초과 25억원 이하는 4억원, 25억원 초과는 2억원으로 제한된다.



오늘부터 신종피싱 의심계좌 즉시 차단된다

신종피싱 이용 의심계좌가 30일부터 거래정지된다. 범죄세력이 피해자들의 자금을 인출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형주 원장 주재로 이날 'AML/CFT 정책자문위원회'를 열고 신종피싱 범죄 의심계좌 거래정지 방안과 민생침해범죄 의심계좌 거래정지 제도화를 위한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방향을 논의했다. 한편 거래정지된 계좌의 명의인이 범죄연루 가능성이 없음을 주장하려는 경우 금융회사 또는 경찰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경찰은 이의신청 내용을 검토하여 범죄연루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금융회사에 거래정지 조치를 해제할 것을 요청해 신속히 정상거래를 재개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나기홍 삼성 베트남 전략협력실장 "AI 혁신 인재 육성 기여"..하노이 100년 종합계획 선포식서 밝혀

나기홍 삼성 베트남 전략협력실장은 29일 하노이 베트남 국립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하노이 수도 100년 비전 종합계획 선포식 및 2026 투자촉진 회의'에서 발표하고 있다. 하노이시 제공 삼성이 하노이 시와 함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해 하노이 시가 역내 최고의 과학기술·혁신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혁신 인재 육성에 더욱 집중하고 현지 인재 양성 대표적 프로그램인 '삼성 솔브 포 투모로우' 등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29일 나기홍 삼성 베트남 전략협력실장은 하노이에서 열린 '하노이 수도 100년 비전 종합계획 선포식 및 2026 투자촉진 회의'에서 연설자로 나서 이 같은 협력 의지를 밝혔다. 실제로 삼성 베트남은 하노이시와 기술 분야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기업과 교육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향후에도 베트남 내 인재 육성과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부터는 AI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혁신 인재 육성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안병현 SM하이플러스 대표 "구독패스로 하이플러스 '모빌리티 플랫폼' 도약"

SM그룹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가 운전자의 이동과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주유, 편의점 등 34가지 분야로 구성된 정기 구독 서비스 '구독패스'를 출시했다. 하이패스 결제가 기존의 고속도로 통행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흔히 찾는 여러 온∙오프라인 가맹점으로 사용처가 대폭 확대됐다는 의미다. 특히 주유패스, 전기차패스, 한끼패스로 구성된 '대표 패키지 3종'은 고물가시대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가성비를 높인 상품이다.



통합 대한항공, 하나의 보안문화 만든다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두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항공보안 담당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제1회 함께 만드는 보안문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에 대비해 양사 항공보안 담당자 40여 명이 처음으로 함께한 공식 행사다. 참석자들은 현장의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고 보안문화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워크숍 마지막에는 보안문화 실천 선언 및 공동 서명식도 진행했다.



엔켐, 북미 출하 본격 확대…2분기 외형 성장·수익성 개선 '가시화'

글로벌 전해액 전문기업 엔켐이 북미 주요 고객사향 전해액 출하를 본격 확대하며 2·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단순한 원재료 가격 상승 효과가 아닌 실제 공급 물량 증가가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점에서 하반기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도 커지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국내 주요 배터리 업체들의 2·4분기 매출 증가와 영업손실 축소가 예상되는 등 전방산업 전반의 회복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30일 엔켐에 따르면 이 기업 역시 북미 주요 고객사의 생산 확대에 맞춰 전해액 공급 물량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특히 2·4분기에는 북미 고객향 출하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외형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수익성 개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상반기 생산 조정이 있었던 북미 주요 고객사의 공장 가동이 정상화되면서 전해액 공급도 단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북미 기존 고객의 공급 확대와 중국 신규 고객 확보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하반기에도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기흥·동탄·구리 등 토허구역 신규 지정···‘투기 우려’ 아파트에 한정

경기도가 용인시 기흥구, 화성시 동탄구, 구리시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한다. 국토교통부가 해당 지역을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허가 대상은 아파트로 한정된다. 도는 30일 용인시 기흥구 81.64㎢, 화성시 동탄구 55.52㎢, 구리시 33.34㎢ 등 총 170.5㎢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공고했다. 허가 대상은 ‘건축법 시행령’ 별표 1에 따른 아파트로 한정했다. 도는 투기 우려가 전체 토지보다 아파트 등 주거용 부동산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허가 대상을 아파트로 특정했다고 밝혔다.



제주은행, 'AI CFO' 핵심기술 특허 출원...기업금융 혁신 속도

지난 4월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디지털 기업금융 특화 브랜드인 'DJ Bank'의 첫 솔루션을 공개했다. 제주은행 제공 제주은행은 30일 지방은행 최초로 AI 기반 기업 자금관리 서비스 'AI 최고재무책임자(CFO)'의 핵심 기술인 미래 자금흐름 예측 AI 모형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제주은행·더존비즈온·테크핀레이팅스 3사가 협력해 추진 중인 AI CFO 서비스의 원천기술로 활용된다. 이 같은 중소기업의 자금관리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AI CFO 개발이 추진됐다. 제주은행은 이번 출원을 통해 AI 기반 기업금융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디지털 포용금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 '2026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유럽·북미·인도 RE100 달성"

현대자동차가 30일 '2026 현대자동차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펴냈다. 2003년 이후 매년 이어온 발간으로, 올해는 전동화 및 인공지능(AI) 산업 전환기를 맞은 현대차의 대응 전략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이행 현황을 3개 부문으로 담아냈다. 통합 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통한 수소 생태계 리더십 확대와 차세대 전동화 전환 전략도 별도로 소개됐다. 2025년 주요 지속가능성 성과와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등 핵심 내용을 압축해 이해관계자들이 현대차의 ESG 현황을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삼성E&A, 반도체 투자 사이클 수혜…신규 수주 확대 -iM證

iM증권은 30일 삼성E&A에 대해 반도체 투자 사이클 수혜를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7000원을 유지했다. 1·4분기 보고서 기준 삼성전자 평택 P4의 수주잔고는 2조2000억원, P5는 7000억원으로, P4·P5 기존 페이즈에서의 마감공사, P5는 페이즈2 신규 착공으로 수주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봤다. 중동 전쟁 리스크 완화에 따른 수주 확대도 기대했다.



투자선도지구 5곳 선정…민간투자 7875억원 이끈다

2026년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된 충북 청주 대청댐 수열특화단지 사업 대상지 위치도(왼쪽)와 조감도. 국토교통부 제공 정부가 지역 성장거점 육성과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올해 투자선도지구 5곳을 새로 선정했다. 국비 480억원을 마중물로 총 7875억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유도해 첨단산업과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비수도권 성장거점을 조성한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 성장거점 육성과 민간투자 활성화를 통해 중소도시의 성장동력을 키우기 위한 제도다. 선정 사업은 항공·우주, AI 데이터센터, 수열에너지 기반 RE100, 지역 특화산업, 관광 등 정부가 육성하는 전략산업과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첨단산업의 입지를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넓히고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융복합 거점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준공 완료 단지 오목천역 더리브 잔여 세대 무순위 공급 진행

수인분당선 생활권에 위치한 준공 완료 단지인 오목천역 더리브가 전용면적 84㎡ 잔여 세대에 대한 임의공급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6월 29일 임의공급 입주자모집공고를 개시하고 오는 7월 1일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공급 대상은 전용 84㎡ 타입별로 B형 1세대, C형 3세대, D형 2세대, E형 1세대, F형 1세대 등 총 8세대다. 당첨자 발표는 7월 6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계약 체결은 7월 13일에 진행된다.



[속보] 코스피, 0.26% 오른 8416.7 출발 [fn개장시황]

6월30일 코스피가 전일 대비 22.05p(0.26%) 상승한 8416.7로 개장했다.



대기업 오너일가 주식담보대출 1년 새 2.4조 감소…삼성가 빼면 오히려 증가

국내 주요 대기업 집단 총수 일가의 주식담보대출 규모가 1년 새 2억4000만원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삼성 일가의 상속세 연부연납 종료에 따른 일시적 효과로, 삼성가를 제외하면 총수 일가의 주식담보대출은 오히려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6월 10조440억원보다 23.6% 감소한 수치다. 조사 대상 24개 그룹 중 대출금이 늘어난 곳과 줄어든 곳은 각각 11곳으로 같았다. 전체 대출 규모가 줄어든 것은 삼성가 세 모녀의 영향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그룹 중 대출금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영풍그룹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주식담보대출은 지난해 4895억원에서 올해 4365억원으로 10.8% 감소했다.



삼성카드, 포르쉐 제휴카드 내놓는다

삼성카드가 포르쉐코리아와 손잡고 프리미엄 고객을 겨냥한 제휴 서비스를 확대한다. 삼성카드는 포르쉐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제휴카드 출시와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오늘부터 신종피싱 의심 계좌도 즉시 거래 차단된다

피해가 의심될 경우 112에 신고하면 금융사가 임시조치를 거쳐 임시 거래정지를 시행한다.보이스피싱과 신종피싱의 차이점인 '재화·용역의 거래 가장 여부'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임시로 환급법에 따라 계좌를 일시 정지한다.



상장 5거래일 만에 2000억 몰렸다…ACE K반도체TOP2+ ETF 흥행

상장 첫날 1000억원 넘는 개인 순매수를 기록한 데 이어 5거래일 만에 누적 순매수 2000억원을 넘어섰다. 해당 ETF는 상장 당일인 지난 23일에만 개인 순매수 1157억원을 기록했다. 이후 5거래일 만에 개인 순매수 규모가 20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AI 반도체 투자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는 평가다. ACE K반도체TOP2+ ETF는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국내 대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크래프톤, PUBG 성장세 지속…신규 IP도 기대-유안타證

크래프톤 제공 유안타증권은 크래프톤이 'PUBG(펍지): 배틀그라운드'와 신규 지식재산(IP)으로 이익 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추가 실적 성장은 펍지의 성장 방식 변화와 펍지가 아닌 IP에서의 성과에서 발생할 전망"이라며 "펍지는 트래픽과 체류시간을 확대하는 구조로 전환 중이다.



삼성전자, 충당금 반영에도 영업익 80조 달성 전망...목표가 59만↑ -신한證

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삼성전자의 2·4분기 예상 매출액은 174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82조1000억원으로 견조한 메모리 가격 상승 속 세트 수익성 하락이 반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HBM 평균판매단가 상승에 따른 수익성 추가 개선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2027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491조원에서 580조원으로 상향했다.



딥노이드, 日 의료영상 CRO '마이크론' 협력…"日 의료 AI 시장 공략 속도"

30일 딥노이드는 자사의 뇌동맥류 영상 판독·진단 보조 AI 솔루션 '딥뉴로(DEEP)'가 일본 마이크론의 'INDICATE Program'에 등록됐다고 알렸다. 마이크론은 의료영상 기반 임상시험과 의약품·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는 일본 대표 CRO다. 이번 프로그램 등록으로 딥노이드는 일본 의료기기 인허가 이전 단계에서 연구 및 임상 검증 협력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이번 프로그램 등록을 계기로 일본 내 연구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현지 파트너십 확대와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KB금융, 긱워커 맞춤형 금융 지원 확대한다

KB금융그룹은 오는 7월 1일 '긱워커(Gig Worker)'를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플랫폼 종사자의 제도권 금융 접근성 확대에 나선다고 6월 30일 밝혔다. 긱워커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일감을 수주하고 대가를 받는 새로운 형태의 경제활동 종사자를 의미한다. 또 올해 3분기 내 서민금융진흥원과 협업해 청년 배달 플랫폼 종사자에게 배달용 이륜차 구입자금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는 미소금융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배달플랫폼 라이더를 위한 KB리브모바일 전용 요금제도 출시한다.



호반그룹, 연세대 의료원에 1억 기부...류마티스, 암 연구 강화

호반그룹 제공 호반그룹이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발전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30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지난 29일 연세대학교 의료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민형 커뮤니케이션실 상무,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호반그룹은 지난 2019년부터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협력하고 있다.



엑스큐어, 'AXG엑스큐어코리아' 출범…글로벌 RWA 인프라 구축 본격화

엑스큐어가 'AXG엑스큐어코리아'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글로벌 디지털자산과 실물자산(RWA)을 연결하는 제도권 인프라 구축에 본격 나선다. 엑스큐어는 30일 AXG엑스큐어코리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투자자 온보딩과 디지털자산 기반 정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아하자산운용·나오리스코리아와 함께 RWA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글로벌 기관투자가와 해외 자금이 향후 제도권 안에서 토큰화된 실물자산(RWA)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엑스큐어는 제도 변화에 맞춰 글로벌 디지털자산과 국내 실물자산을 연결하는 RWA 인프라 사업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7월엔 삼전닉스 쏘나?"…극심한 주가 변동성에 '2분기 실적'만 보는 개미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시장의 관심이 다음 달 예정된 2분기 실적으로 쏠리고 있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오는 7월 7일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발표를 시작으로 2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 시작된다. SK하이닉스 실적발표는 7월 말로 예정돼 있다. 두 회사 모두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실적이 7월 국내 증시 향방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앞서 글로벌 메모리 업황의 선행지표로 꼽히는 미국 마이크론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시장 기대감도 높아진 상태다.



엠플러스, '코스닥 커넥트 2026' IR 부스 운영 기업 선정…"기관투자자 공략"

이차전지 조립장비 전문기업 엠플러스가 코스닥 시장 30주년 기념 통합 IR 행사인 '코스닥 커넥트(KOSDAQ CONNECT 2026)'의 IR 부스 운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알렸다. '코스닥 커넥트 2026'은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 한국IR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코스닥 대표 IR 행사다. 엠플러스는 행사 마지막 날인 7월 3일 한국거래소 홍보관 2층 IR 부스에서 기관투자자들과 만난다.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소그룹 미팅과 자유 상담을 통해 사업 경쟁력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정책 변화에 발맞춘 적극적인 IR 활동을 지속하며 시장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해운협회, 부산항 줄잡이업 항만안전 나선다

한국해운협회는 지난 29일 부산항만공사, 한국항만연수원, 사단법인 부산항만산업협회와 함께 '부산항 줄잡이업 항만안전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선박이 부두에 접안하거나 이안할 때 수행하는 '줄잡이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부산항 내에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트비, 휴가철 해외송금 프로모션..."여름경품부터 국가별 맞춤 혜택"

글로벌 외환 핀테크 기업 센트비가 7월 해외송금 고객의 이용 혜택과 서비스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송금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한 달간 진행되며 센트비를 통해 송금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여름맞이 이벤트다. 7월 프로모션 참여 고객을 위한 8월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네이버페이 커넥트 가맹점 수 10만개 돌파..."전국으로 확산"

30일 네이버페이는 커넥트 전국 가맹점 수가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최근 3개월 간 신규 설치 가맹점이 5만2000개에 달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출시 후 빠르게 결제 영역을 확장하는 모습이다. 실질적인 마케팅 효과도 확인됐다. 고객 리뷰와 재방문 관리가 중요한 업종일수록 커넥트 활용 효과가 두드러졌다. 커넥트 도입 가맹점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음식점이 전체의 43.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제주 지역은 가장 높은 확산 속도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12월 네이버페이와 제주특별자치도가 디지털 관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며 커넥트 보급 확대에 힘써온 결과로 분석된다. 네이버페이는 프랜차이즈 및 다양한 기관과의 제휴, 협력을 통해 커넥트 확산을 가속화한다는 구상이다. 네이버페이는 연내 전체 밴사와의 제휴를 완료할 계획이며 다양한 포스 사업자와의 연동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커넥트 이용 가맹점 대표들과 네이버페이 경영진이 서비스 이용 경험과 개선 의견을 공유하는 행사를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도 듣고 있다. 이를 통해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돕는다는 구상이다.



안중호 팬오션 대표 "윤리·준법경영 인정받았다"

팬오션 제공 팬오션은 지난 29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ISO 37301(컴플라이언스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ISO 37001과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조직 내 부패 리스크와 컴플라이언스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인증이다.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5차 무선 업데이트…고객 요청 반영

르노코리아가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5차 무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별도의 정비소 방문 없이 펌웨어 OTA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 고객들의 요청 사항을 수렴해 차량의 편의성을 높였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배터리 컨트롤 모듈과 프로펄션 컨트롤 모듈도 포함된다.



EY한영, AI 인재 전면 배치…파트너급 60명 승진으로 '미래 경쟁력' 승부수

회계법인의 경쟁력이 '감사'에서 AI와 산업 전문성으로 이동하고 있다. EY한영이 AI·디지털 역량과 산업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대거 파트너급으로 승진시키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이번 인사는 AI와 디지털 기술, 산업별 전문성을 겸비한 차세대 리더를 전면에 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 전환(AX)과 데이터 분석, 사이버보안 등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회계법인의 인사 전략도 기술 중심으로 재편되는 모습이다. 여성 리더십 확대도 이번 인사의 특징이다.



SRT,무임승차 단속 확대…기동검표단 투입

SRT 운영사 SR이 무임승차 근절을 위해 특별 기동검표단을 투입하고 검표 구간을 수서~오송 전 구간으로 확대한다. 특별 기동검표단은 출퇴근 시간대 열차에 집중 배치된다.



IPARK현대산업개발, 김해 신문지구에 1379가구 대단지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 공급

IPARK현대산업개발이 경남 김해시 신문동 일원에 건립하는 대단지 아파트인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6월 30일 개시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5층 규모의 아파트 13개 동, 총 1379가구로 조성된다. 청약 일정은 6월 30일 1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7월 1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7일이다. 계약 체결은 7월 18~20일 사흘 동안 진행된다. 청약 신청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의 김해시 및 부산, 울산, 경남 거주자다. 주변 교통 호재로는 부산 부전역과 창원 마산역을 연결하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장유역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개통 시 창원중앙역까지 약 10분, 부산 사상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행복청, 국지도 96호선 지하차도 신설 검토 착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국가상징구역 접근성 개선을 위해 국지도 96호선 지하차도 신설 여부를 검토하는 사전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 29일 '국지도 96호선 지하차도 신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부산관광공사·타이베이시 관광전파국, 관광교류 협약

지난 29일 부산관광공사 본사에서 열린 ‘관광교류 활성화 및 관광산업 발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식’에서 공사 이정실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들과 타이베이시 관광전파국 임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두 도시 간 국제교류를 확대하고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사 이정실 사장과 타이베이시 여상 관광전파국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관광교류 확대와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하반기 달라지는 것] 밭에 주차장 설치 허용...산에는 체류형 쉼터

8월부터 일정 요건만 갖추면 농지전용허가 없이 바로 화장실을 지을 수 있게 됨에 따라 "이게 왜 이렇게 오래 걸렸는지 모르겠다. 오는 7월부터 본인 소유 산지에 33㎥ 이하 임시숙소를 지을 수 있게돼 이모씨는 간단한 쉼터를 짓고 주말마다 산촌 생활을 체험하면서 귀산촌 준비를 할 계획이다. 농지 위에 전용 절차 없이 화장실, 주차장 설치가 허용된다. 임야에도 산촌 체류형 쉼터가 도입돼 도시민이 산을 소유할 경우 산속에서 숙박할 수 있는 임시숙소시설을 지을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8월부터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은 농지 전용 허가 없이 농지 위 화장실·주차공간 설치를 할 수 있다. 기존 지자체의 농지 전용 허가를 받아야 설치가 가능했던 화장실·주차공간을 별도 허가 없이 농지 위 설치가 가능하도록 법령을 개정했다. 여성 농업인 농작업 중 화장실 불편이 해소될 수 있는 것이다.



[하반기 달라지는 것] 쇼핑몰 후기 함부로 못 지운다

서울 성동구에 사는 29세 이모씨는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 남긴 상품 후기가 이유도 모른 채 삭제되는 일을 겪었다. 삭제 이유를 알 수도, 이의를 제기하기도 어려웠던 이씨는 "하반기부터 후기 삭제 기준과 이의제기 절차가 공개되면 소비자 입장에서도 한층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7월부터 온라인 쇼핑몰의 상품 사용후기 운영 기준 공개가 의무화된다. 사용후기 작성권한, 삭제 기준 등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것이다. 우선 공정거래위원회는 온라인 쇼핑몰이 상품 사용후기를 게시할 경우 후기의 수집·노출·삭제 기준과 이의제기 절차 등을 공개하도록 의무화한다. 온라인 플랫폼이 후기 삭제나 조작을 통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를 막기 위한 조치다.



[하반기 달라지는 것] 은행 환전 24시간 가능해진다

7월부터 은행간 외환시장이 24시간 중단 없이 개장된다. 뉴스1 7월부터 새벽시간에도 실시간 환율로 24시간 은행에 환전 주문이 가능해진다. 외국인 투자자, 수출입 업체 등은 시간제한 없이 환전할 수 있어 환차손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AI) 혁신기업들은 전용 심사 트랙을 통해 공공시장에 신속하게 진출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외국인 투자자, 수출입 업체 등은 한국의 새벽시간에도 실시간 환율로 은행에 환전을 주문할 수 있다.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시장 접근성을 강화하면서 수출업체들은 급박한 이슈로 인한 환차손 방어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I 혁신기업의 공공시장 진입 문턱은 낮아진다. AI 혁신 시제품을 개발한 AI 관련 기업들은 오는 9월부터 AI 혁신제품에 대한 전용 심사 트랙에서 심사를 받는다. 납입액이 늘어 소상공인들의 재기 자금과 노후 자금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산세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게 돼 납세자들의 권익과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들은 국가재정 정보를 한눈에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달라지는 것] 생계 위기 돕는 그냥드림 전국 229개 시군구·300개소 확대

한부모 가족 부양자였던 40대 김씨는 자녀의 뇌종양 치료와 간병을 위해 직장을 그만둬 현재 소득이 없는 상황이었다. 정부가 올 하반기부터 생계 위기로 도움이 꼭 필요한 국민께 먹거리를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전국 229개 시군구·300개소로 확대한다. 현재 그냥드림 사업은 68개 시군구·129개 사업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전국의 가족돌봄과 고립은둔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지원하는 청년미래센터도 전국 광역시도별 17개소로 확대된다. 서비스도 고도화시켜 가족돌봄의 경우 청년미래센터에서 욕구에 따른 밀착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고립은둔의 경우 청년미래센터에서 고립도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단계적 사회복귀를 지원할 예정이다. 활동비는 월 215만원 수준(세전)이 될 예정이다.



[하반기 달라지는 것] 복잡한 세금 문의 AI 홈택스 챗봇으로 해결한다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근로자가 인공지능(AI) 챗봇에 '수영장 신용카드 공제돼? '라고 질문했다. 올 하반기부터는 복잡한 세금 문의, 궁금한 내용은 빠르고 정확한 AI 홈택스 챗봇을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된다. 홈택스(모바일손택스 포함)를 이용하는 전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신고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국세청은 하반기부터 국세·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을 신설해 모든 체납자의 실태확인도 실시한다. 체납관리단 실태확인원은 모든 체납자의 거주지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경제여력, 납부여력 등을 확인하고 맞춤형 체납관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성수역 인근 노후 공장부지, 지상 15층 업무시설로 재탄생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열린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성수IT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성수동2가 277-10번지에 대한 기반시설 등 충분여부 검토 심의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복합 업무거점으로 전환하고, 업무공간으로 복합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로봇·AI로 정비 패러다임 바꾼다"...현대차, 경기 남부 최대 규모 '수원하이테크센터' 개관

현대자동차가 30일 경기 용인 기흥구에 첨단 정비 시설 '수원하이테크센터' 개관식을 열고 오는 7월 1일부터 공식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현대차 호세 무뇨스 사장,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사장, 현대건설 이한우 부사장, 현대모비스 손찬모 부사장 등이 자리했다. 현대차는 수원하이테크센터를 단순 정비 시설이 아닌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대응하는 서비스 혁신 거점으로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정밀 진단이 필요한 고난도 작업을 집중 처리하고, 전국 블루핸즈 네트워크와 긴밀히 연계해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 아울러 현대차 최초로 스마트 모빌리티 기반 자동화 정비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원격진단 플랫폼 'RDSP'로 입고 전에 차량 데이터를 미리 분석해 정비 시간을 줄이도록 했다.



위법 운용 땐 목표수익 미달분도 손해…금감원, 채권형 랩 배상 첫 결정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가 채권형 랩어카운트 상품 운용 과정에서 고가매수와 만기 미스매칭으로 손실을 낸 증권사에 대해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분조위는 위법 운용으로 손해를 입은 투자자에게 손해액의 60~70%를 배상하라는 조정 결정을 내렸다. 30일 금감원에 따르면 분조위는 Z증권이 채권형 랩 상품을 운용하면서 선관주의·충실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채권형 랩은 증권사가 고객과 1:1 계약을 맺고 자산을 운용하는 투자일임 상품이다. 펀드와 달리 개별 고객의 투자 목적과 자금 수요를 반영할 수 있어 법인 고객의 단기자금 운용 수단으로 활용돼 왔다. 분조위는 Z증권이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과정에서 선관주의·충실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특히 만기 미스매칭 운용이 문제로 지적됐다.



상승 출발한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1%대 하락 전환

장중 한때 8513.94까지 올랐지만 이후 하락 전환했다.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던 반도체 '투톱'도 혼조세다. 삼성전자는 0.15% 오른 32만3500원으로 출발해 장중 33만5500원까지 올랐지만,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채 현재 32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9시 42분 현재 코스닥은 917.45를 기록하고 있다.원·달러 환율은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소폭 상승해 1540원대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VIP운용, 월덱스 임시주총 '압승'…주주들 "이제는 회사가 답할 차례"

VIP자산운용이 지난 29일 열린 월덱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사 측과의 표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이사 보수 관련 안건 3건이 모두 부결되며 주주들이 현 경영진에 강한 경고를 보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월덱스는 새로운 보수안을 마련해 다시 주주들의 판단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신종 피싱’ 의심계좌도 즉시 거래정지…최장 67일까지

30일부터 노쇼 사기 등 신종 피싱 범죄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계좌도 곧바로 거래가 정지된다. 보이스피싱에만 적용되던 계좌 거래정지를 신종 범죄 대상으로 넓힌 것이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신종 피싱 범죄 의심계좌 거래정지 방안’을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반면 물건이나 서비스 거래를 가장해 돈을 가로채는 신종 피싱은 이 법의 적용 대상이 아니어서 계좌를 곧바로 막기 어려웠다. 신종 피싱은 정상적인 거래인 것처럼 속여 특정 계좌로 돈을 입금하게 한 뒤 가로채는 수법으로, 최근 노쇼 사기 등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다. 거래정지는 최장 67영업일까지 이어질 수 있다.



상장사 4곳 중 1곳 대출이자도 못 내…‘한계기업’ 증가 속도 세계 1위

국내 상장사 4개 중 1개 이상은 벌어들인 돈으로 대출이자조차 갚지 못하는 ‘한계기업(일명 좀비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한계기업의 증가 속도는 전 세계 주요국 중 가장 빠른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한계기업 비중은 2017년 11.8%에서 지난해 27.6%로 8년 만에 15.8%포인트 급증했다. 이는 조사 대상국 중 가장 빠른 상승 속도다. 해당연도에 이자보상배율이 1미만으로 떨어진 ‘일시적 한계기업’ 비중도 심각한 수준이다. 지난해 일시적 한계기업 비중은 43.9%를 기록해 미국(44.0%)과 유사한 최고 수준을 보였다. 특히 일시적 한계기업 비중은 2023년 40%대로 진입한 이후 3년 연속 40%대를 이어가며 고착화하는 양상을 보였다.



서울경제진흥원·LG전자, 중기 태국 판로 확대 돕는다

서울경제진흥원(SBA)과 LG전자가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30일 SBA에 따르면 양 기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중소기업의 K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해외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상생형 글로벌 유통 모델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현재 'SBAxLG전자 K-뷰티·라이프스타일 판로 연계사업(태국)' 참여기업을 모집 중이다.



오르는 삼성전자 vs 내리는 하이닉스...코스피 기싸움 중 [fn오전시황]

뉴시스 제공 코스피가 6월 30일 미국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의 8거래일 연속 순매도가 이어지며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0.43% 내린 8350.35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0.26% 오른 8416.70으로 출발해 등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보다 0.36% 오른 917.35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50% 오른 925.21로 출발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iM증권, 전략운용실·IB부문 신설…영업 경쟁력 강화 '승부수'

수익성 회복에 나선 iM증권이 운용과 투자은행(IB) 기능을 전면 재편하며 영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전략운용실과 IB부문을 신설해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전통 IB 영업을 강화하는 등 수익 기반 확대에 조직 역량을 집중한다. 우선 대표이사 직속으로 전략운용실을 신설했다. 전통 IB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IB부문을 신설했다.



"비메모리 잇단 성과" 한미반도체, '2.5D TC 본더 40' 공개

한미반도체가 메모리반도체 이어 시스템반도체(비메모리) 분야에서 잇달아 성과를 올리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2.5D TC 본더 40' 출시와 함께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OSAT) 업체에 납품하기로 확정했다. 향후 'CoPoS(Chip on Panel on Substrate)', '3D SoIC(System on Integrated Chips)' 등으로의 진화가 예상된다. 한미반도체 '2.5D TC 본더 40'은 CoWoS '칩 온 웨이퍼(Chip on Wafer)' 공정에 특화한 장비다. 앞서 한미반도체는 'FC본더 3.5' 장비를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 업체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 장비 역시 시스템반도체 2.5D 후공정에 적용될 예정이다.



1분기 해외직접투자 217억달러, 36% 늘어

올해 1·4분기(1~3월) 해외직접투자액이 총투자액 기준 217억400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30% 이상 증가했다. 대미 금융보험업 투자가 늘어난 영향이다. 뉴시스 올해 1·4분기(1~3월) 해외직접투자액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증가했다.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금융보험업 투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난 영향이다. 지역별로는 북미와 유럽에 대한 투자 규모가 확대됐다. 북미 지역 투자는 102억6000만달러로 가장 컸다.



아이에스동서 '펜타힐즈W 1단지', 1순위 청약 시작

아이에스동서가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펜타힐즈) A2-1블록에 짓는 '펜타힐즈W 1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가 30일 진행된다. 펜타힐즈W 1단지 1순위 청약은 경산시와 대구·경북 거주자 가운데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한 수요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59층, 9개 동, 총 1712가구 규모의 초고층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초고층 단지에 걸맞은 주거 편의성도 강화했다.



새도약기금, 취약계층 장기연체채권 5천억원 추가 소각

새도약기금 인수 이후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 1044억원(1만2천명)도 이번부터 소각 대상에 올랐다.새도약기금은 지금까지 장기 연체채권 9조1천억원(75만명)을 매입했다. 상환능력이 없는 것으로 판별된 채무자의 채권은 4분기 중 추가로 소각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세금 걱정 없는 금 투자 상품 출시

NH농협은행, 한국거래소(KRX) 금 현물시장에 투자하는 특정금전신탁 'NH KRX골드채움신탁(현물형)' 출시.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은행을 통해 한국거래소(KRX) 금 현물시장에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특정금전신탁 'NH KRX골드채움신탁(현물형)' 신상품을 출시한다.



진주 이현동 첫 브랜드 대단지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 8월 공급

㈜한화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이 경상남도 진주시 이현동 10-1번지 일원에서 조성하는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가 오는 8월 분양에 나선다. 30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전용면적 59~110㎡ 총 1032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이 가운데 전용 59~84㎡ 39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사업지가 위치한 이현동은 진주 원도심 생활권에 속해 교육과 교통, 생활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지역이다. 2005년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사실상 없었기에 신축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다.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는 교통 여건이 강점으로 꼽힌다. 교육 인프라도 갖췄다.



제주항공, 국제선 승객 10명 중 3명 '외국인'…인바운드 수요 흡수 뚜렷

제주항공의 국제선 여객 지형도가 내국인 아웃바운드 중심에서 외국인 인바운드(방한 관광)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올해 들어 제주항공 국제선을 이용한 승객 10명 중 3명은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나며, 글로벌 항공 시장에서 아시아권 여행 수요를 성공적으로 흡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제주항공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국제선 탑승객 358만9000여명 중 29.5%인 105만8000여명이 외국인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86만여명) 대비 23% 증가한 수치다. 전체 탑승객 대비 외국인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중화권 노선이었다.



'화재 껐지만 점유율 하락세'…현대차 "인도 진출 30주년 맞아 대규모 투자 확대"

그러나 현지 점유율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현대차의 인도 도매 점유율은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 줄곧 하락해 연중 최저로 내려앉았다. 현대차는 인도 진출 30주년을 맞아 대규모 투자와 신차 공세로 시장 반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첸나이 1공장은 15일부터 생산 속도를 회복해 22일 전 공정이 정상 궤도에 복귀했다. 다만 이번 화재 진압에도 불구하고 최근 현대차의 인도 점유율은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의 도매 점유율은 1월 13.1%, 2월 12.5%, 3월 12.3%, 4월 11.7%에 이어 5월 10.9%까지 다섯 달 연속 하락했다. 이 같은 점유율 하락세는 최근 인도 시장이 빠르게 증가하는 점을 고려할 때 더욱 뼈아프다는 평가다. 인도자동차공업협회(SIAM) 집계 기준 5월 인도 승용차 판매는 전년 동월보다 27.3% 늘어난 43만8854대로 역대 5월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점유율 하락이 더 뼈아픈 건 시점 때문이다. 인도가 글로벌 실적의 완충판 역할을 하는 상황에서 인도 내 점유율 방어에 실패하면 그룹 전체 실적 변동성이 커질 수밖에 없다. 이에 현대차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인도 시장 반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맘스터치 100원에" 땡겨요, 슈퍼SOL 출시 기념 쿠폰 선착순 제공

신한 슈퍼SOL 내 땡겨요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일 선착순 1만명이 맘스터치 5900원 할인쿠폰을 받아볼 수 있다. 신한 슈퍼SOL 출시와 창립 44주년을 기념한 '쏠쏠한 혜택 이벤트'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신한 SOL뱅크 또는 신한 슈퍼SOL 로그인 이력이 없는 고객이 이벤트 기간 중 신한 슈퍼SOL에 처음 방문하면 땡겨요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무협 “미국 관세 리스크 계속…무역 계약부터 재점검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발언하고 있다. EPA 미국 정부의 관세 리스크 등 불확실한 통상 환경에서 분쟁 발생 시 기업이 자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30일 ‘미국 관세 파도에서 살아남기 실무 유의 사항과 대응 전략 3편 : 계약 및 분쟁 관리’ 보고서를 발간했다. 관세 부담 주체와 환급금 처리 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해 보충합의서를 체결하라고 조언했다.



기보 '제3자 부당개입 집중신고기간' 운영...자진신고 면책도

기술보증기금이 정책금융 지원 과정의 공정성을 높이고 제3자 부당개입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7월 28일까지 '제3자 부당개입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기보는 이번 집중신고기간 동안 신고 활성화를 위해 구체적 정황과 신뢰성 있는 증거자료가 포함된 신고에 대해 신속소액포상금을 기존 40만원에서 60만원으로 한시 상향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미래 경쟁력 강화

IPARK현대산업개발은 29일 ESG 경영 성과 와 중장기 성장을 위한 추진 방향을 담은 지속가능보고서 2026을 발간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 IPARK현대산업개발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ESG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보고서 2026'을 발간했다. 30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신규 CI와 BI를 중심으로 디자인됐다. 이번 보고서는 ESG 성과를 화폐 가치로 환산해 정량적으로 제시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거버넌스 체계도 강화했다.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것] 임산부 농산물 24만원 지원·1주일 육아휴직도 가능

자료집 갈무리 올 하반기에는 직장인이 육아휴직을 할 수 있는 최소 기간이 30일에서 1주일로 짧아진다. 임산부에게 24만원 상당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가 지급되며 회사 도산으로 퇴직급여를 받지 못한 노동자에게는 최대 6개월분 체불임금이 지원된다. 자녀의 방학이나 휴교, 질병 등으로 단기간 돌봄이 필요할 때에도 육아휴직을 탄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30일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해야 육아휴직급여가 지급됐지만, 오는 8월20일부터는 연 1회 1주 또는 2주 단위로도 육아휴직 사용이 가능해진다. 가족 돌봄을 위한 배우자 휴가 제도가 강화된다. 기존에는 배우자의 출산 후 120일 이내에 남성 노동자가 배우자 출산휴가를 사용할 수 있었으나, 오는 9월18일부터는 배우자의 출산예정일 50일 전부터 출산 후 120일 이내에 출산휴가를 쓸 수 있도록 확대된다. 기존에는 최종 3개월분의 체불임금 대지급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오는 8월20일부터는 최종 6개월분의 임금과 최종 3년분의 퇴직급여까지 받을 수 있도록 확대된다. 기존 임금체불 법정형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었으나, 오는 10월8일부터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이 강화된다. 인슐린이 생성되지 않는 당뇨병 환자가 일정한 치료와 검사 기준을 충족하면 7월부터 췌장장애 등록이 가능해져 의료·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오는 10월부터는 담배 유해성분 분석 결과가 품목별로 공개된다. 7월1일부터 면세 한도(800달러) 이내 물품은 입국 시 세관 자진신고나 재출국 없이도 국내 시내면세점 방문이나 우편·택배를 통해 간편하게 교환할 수 있게 된다. 외국인 투자자와 수출입 업체 등이 시간 제약 없이 새벽에도 실시간 환율로 은행에 환전을 주문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만 신청할 수 있다. 이달 4일부터는 학교 밖 청소년도 재학생과 동일하게 대학수학능력평가 모의평가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서비스는 내년 전국으로 확대된다. 기후부는 오는 9월부터 언제든지 맞춤형 층간소음 정보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 갈등상담 안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 지급 범위가 확대된다. 기존에는 전자영수증 발급, 텀블러 이용 등 17개 항목에 지급되던 탄소중립포인트를 오는 11월부터는 전기·수소차 택시 이용, 다회용 택배상자 사용 등을 통해서도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 열차 출발 1개월 전부터 예매할 수 있었던 철도 승차권의 예매 가능 기간이 10월부터 ‘2개월 전’으로 확대된다. 적발 시 암표 수익은 전액 몰수 또는 추징되며 최대 50배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원상회복 명령이나 조치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1000만원 이하의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수 있다. 10월부터 대국민 재난 문자 글자 수 한계가 90자에서 157자로 확대된다. 오는 8월4일부터 군 간부 단기복무장려금 지급 대상이 확대된다. 이에 따라 우선지원 대상 의무복무 제대군인과 조국 수호 장병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소상공인 담합 예외 인정… 쿠팡·배민과 단체협상 길 열린다

2026.5.21 ⓒ 뉴스1 김명섭 기자 /사진=뉴스1 앞으로 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단체를 꾸려 대기업과 직접 협상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지금까지는 여러 업체가 함께 거래 조건을 논의하면 공정거래법상 담합으로 해석될 수 있었지만 정부가 이를 예외로 인정하기로 하면서다. 공정위는 7월 중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공정위는 소기업·소상공인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을 상대로 단체 협상을 하는 경우 공정거래법상 담합 규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소기업·소상공인은 협상 참가자와 상대방, 협상 내용을 공정위에 통지만 하면 5년간 담합 규정 적용을 면제 받는다. 공동 납품 거부나 정보교환도 원칙적으로 담합으로 보지 않는다. 공정위는 단체협상으로 소비자 이익이 현저히 침해될 경우 금지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산업생산 두 달 연속 감소... 5월 반도체 생산 10%↓ (종합)

지난달 산업생산이 두 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생산이 두자릿수 감소하면서 전체 생산을 끌어내린 영향이다. 설비투자도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간 가운데 소비는 한 달 만에 소폭 개선됐다. 이는 지난 4월(-0.4%)에 이어 두달 연속 마이너스다. 생산을 끌어내린 건 광공업이다.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3.0% 줄었다. 여기에 전월 기저효과도 일부 작용했다. 이두원 국가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납품 기한 일정 등에 따라 일부 생산 조정이 이뤄지는 상황"이라며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물량 감소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 대비 1.3% 증가했다. 소비는 개선 흐름이 나타났다. 이는 지난 4월 이후 한 달 만에 플러스 전환이다. 설비투자는 전월 대비 0.1% 감소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수출입은행, 퓨리오사AI에 200억 투자...첫 벤처기업 직접 투자

수은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인 퓨리오사AI에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퓨리오사AI는 2017년 설립된 AI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으로, 데이터센터 추론용 신경망처리장치(NPU) 등을 개발한다.



올 5월까지 국세수입 200조..전년보다 27조 늘었다

30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5월 국세수입 동향에 따르면 올들어 5월까지 증권거래세 수입이 5조원을 넘어섰다. 뉴시스 코스피 시장의 역대급 급등락이 이어지면서 올들어 5월까지 증권거래세가 5조원을 넘어섰다. 올 1~5월 세수도 전년 동기보다 16% 늘어 200조원에 육박했다. 이런 세수 증가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초과세수는 당초 보수적으로 전망한 42조원을 크게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김성수 재경부 조세추계과장은 "소득세, 증권거래세, 법인세 증가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해외주식 양도차익, 주택거래량 증가 등에 따른 양도소득세와 취업자 수, 총급여지급액 증가 등에 따른 근로소득세도 크게 증가한 게 배경이다.



분당 양지마을, 사업시행자 신청 접수...동의율 60%

양지마을 주민대표단, 대신자산신탁 관계자들이 30일 성남시청에서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서 제출을 앞두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양지마을 주민대표단 제공 경기 성남시 분당신도시 양지마을 통합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 양지마을 주민대표단은 30일 성남시청에 대신자산신탁을 새로운 사업 시행자로 맞이하는 신청서를 접수했다. 하지만 4월 초 사업시행자 지정 해지를 완료했고 5월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대신자산신탁을 새롭게 맞이했다. 양지마을 주민대표단은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 완료 직후 정비사업위원회 구성을 위한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 준비에 돌입하겠다는 계획이다.



국토부, 상반기 특화주택 14곳 선정…도심 청년주택 확대

국토교통부가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을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1780가구를 공급한다. 특히 청년특화주택 800가구를 선정하며 도심 내 청년 주거 공급을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를 통해 전국 14개 사업, 총 1756가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 검단에는 신혼부부를 위한 육아친화형 주택 80가구가 들어서고, 부산 강서에는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직주근접형 주택과 양육지원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고령자복지주택은 강원 태백에 100가구가 공급된다.



국토부, 건설안전관리비 실무 매뉴얼 첫 제정

국토교통부가 건설현장 안전관리비 산정과 집행 기준을 표준화한 실무 매뉴얼을 처음 마련했다. 발주자와 시공자가 안전관리 예산을 보다 합리적으로 편성·집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안전관리비 계상 및 집행 실무 매뉴얼'을 제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 맞춤형 공공임대 1780가구 공급

국토교통부가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을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1780가구를 공급한다. 특히 청년특화주택 800가구를 선정하며 도심 내 청년 주거 공급을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를 통해 전국 14개 사업, 총 1780가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고령자복지주택은 강원 태백에 100가구가 공급된다.



"SK, 2100조 메가 프로젝트 수혜에 목표가 42%↑"…LG엔솔, ESS 수요 확대로 반전 기대 [株토피아]

SK는 정부의 대규모 투자계획 핵심 수혜주로 꼽히며 지주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됐다. 사진은 지난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뉴스1 LG에너지솔루션은 자동차전지 부문의 숨고르기 속에서도 AI 데이터센터로 인한 ESS 수요 급증에 힘입어 2분기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장 풀가동 기조는 유지되고 있으나 단기적인 노사 갈등과 인건비 부담을 반영해 실적 추정치가 일부 조정됐습니다. 삼성증권은 SK에 대해 자회사들의 보유 지분가치 급등과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수혜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95만원으로 대폭 상향하고 지주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습니다. 반도체 팹과 클러스터 건설이 본격화되면 설계·시공 인프라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상장 자회사들을 통해 SK가 선제적으로 대규모 수주와 이익을 가시화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①서남·충청권 반도체 클러스터, ②피지컬 AI 거점 구축, ③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충 등 3대 축이 골자입니다. 정원석 연구원은 "자동차전지 부문은 전기차 수요 둔화와 생산 조정 영향이 남아 있지만, 유럽향 물량 회복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실적 악화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한 실적 개선은 ESS 부문에서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건정연, 건설경기 회복 신호에도 '온도차'…주택값 상승세 지속

건설시장이 일부 선행지표 개선에도 동행지표 부진이 이어지며 회복세가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시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30일 '지표로 보는 건설시장과 이슈(2026년 2·4분기)'를 발간하고 일부 선행지표가 개선됐지만 건설경기 회복을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진단했다. 주택시장은 공급 선행지표 부진에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졌다.



[단독] 서울 15억 이하 아파트 18만가구 사라졌다...1년새 비중 9% 감소

최근 1년 동안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15억원 이하 비중이 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가 부동산R114에 의뢰해 최근 1년간 서울 아파트 가격대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15억 이하 비중이 이 기간 68.8%에서 59.8%로 9.0% 감소했다. 9억 초과 15억원 이하 비중도 이 기간 29.0%에서 28.0%로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중저가 아파트 가격이 단계적으로 오르면서 15억 초과 25억원 이하 비중은 17.6%에서 23.3%로 뛰었다.



삼성증권, 반도체 우수기업IR 행사 'KSS IR 데이' 성료

삼성증권이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유망 반도체기업을 대상으로 'KSS IR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유망 반도체기업을 대상으로 'KSS IR 데이(Korea SME's & Startup Scaleup IR Day)'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신재욱·배광수 각자대표 공식 선임

두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각자대표 체제는 회사를 둘로 나누는 구조가 아니라, 각자의 전문성과 책임은 명확히 하되 전사 성과는 하나로 만들어가는 운영체제"라며, "권한과 의사결정은 더 명확하고 빠르게 하되, 최종 성과와 책임은 함께 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법률 전문가인 안성욱 사외이사도 함께 선임했다. 두 대표이사는 "우리가 추구하는 시너지는 단순한 협력이 아니라, 고객자산 확대가 기업금융의 우량 투자기회 선점과 운용성과 제고로 이어지고, 높아진 운용성과가 다시 고객자산 증대를 견인하는 선순환 통합성장 구조"라며 비즈니스 모델과 제도적 기반을 시너지 중심으로 재편하겠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신재욱·배광수 각자대표 체제 본격화..."시너지 경영 강화"

NH투자증권이 신재욱·배광수 각자대표 체제를 공식 출범시키며 새로운 경영체제에 들어갔다. 30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재욱·배광수 각자대표가 공식 선임되면서 NH투자증권은 기존 단독대표 체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의 전환을 마무리했다. 이번 체제 개편은 IMA 사업 추진 등 회사가 새로운 성장 국면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사업 부문별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 대표는 부동산금융과 인프라 투자 분야를 두루 거친 정통 부동산 IB 전문가다. LG투자증권과 농협증권 등을 거쳐 NH투자증권에서 부동산인프라사업부 대표를 맡아왔다. 특히 부동산 경기 침체기에도 핵심 투자사업 조직을 이끌며 사업의 연속성과 안정적인 운영을 책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배 대표는 기업금융과 WM을 모두 경험한 전문가다. 이를 위해 사업 간 시너지 강화와 자본 효율성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공공차량 5부제로 완화 보고에···이 대통령 “공직자 희생했으니 아예 다 풀어주자”

공영주차장 5부제는 해제···자원 안보 위기 경보 하향 조정 정부가 자원안보 위기경보 단계를 하향하고 공공 부문 차량 2부제를 5부제로 완화하기로 했다. 그간 운영해온 공영주차장 5부제는 해제된다. 이에 따라 에너지 위기 대응 조치도 완화된다. 문 차관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 중인 공공차량 2부제는 5부제로 완화하고 공영주차장 5부제는 해제할 방침”이라고 했다.



지난해 폐업 100만 육박···규모 작을수록 폐업률 높고, 고령일수록 부채 많아

지난해에도 폐업한 사업체가 100만개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체 규모가 작을수록 폐업률이 높고, 사업자가 고령일수록 폐업시 부채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60대 이상 폐업자가 진 빚은 1억원에 육박했다. 창업 3년 이상으로 일정 기반을 갖춘 사업체마저도 폐업이 늘고 있어, 내수 부진이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국세청의 폐업자 현황 통계와 폐업 소상공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한 ‘폐업자 현황·실태 통계’를 발표했다. 사업체 규모가 작을수록 높은 폐업률을 나타낸 것이다. 연령별로 살펴봤더니 60대 이상 폐업은 2023년 21만9361개, 2024년 22만8947개, 2025년 23만7675개로 매년 상승했다. 지난해 30대 이하와 40·50대 폐업자가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었다. 존속기간 3년 미만 단기 폐업은 매년 줄고 3년 이상 유지된 사업체의 폐업은 증가했다. 존속기간 3~10년 사업체의 폐업은 2023년 31만4452개에서 지난해 34만6105개로 늘었다. 존속기간 10년 이상 폐업도 2023년 11만8744개에서 지난해 13만3384개로 증가했다. 이에 전체 폐업자 중 3년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43.9%에서 지난해 49.1%로 높아졌다. 중기부는 일정 기반을 갖춘 사업체도 내수 부진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것으로 해석했다. 평균 부채는 8531만원이었다.



한국공항공사 "지방공항 예약택시 승차존 확대"… 외국인 이동 편의 높인다

한국공항공사가 주요 지방공항에 예약택시 전용 승차구역을 확대 운영한다. 플랫폼택시 이용 증가에 따른 공항 진입도로 혼잡과 안전 문제를 줄이는 동시에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편의도 높이겠다는 취지다. 한국공항공사는 29일 김포·김해·청주·대구공항에 예약택시 승차구역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11월 김포공항 국내선을 시작으로 제주·양양·광주공항에 예약택시 승차존을 설치해 운영해 왔다. 공사는 플랫폼택시 사업자와 협력해 지정된 승차구역 외 정차를 제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 편의도 고려했다. 지자체와 지역 택시업계, 플랫폼 사업자와의 협력도 이어간다.



KDI "대형 온라인플랫폼 거래상 지위 남용 제재해야"

사진은 지난해 초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 한 지점 입구 모습. 뉴스1 쿠팡과 같은 대형 온라인쇼핑 플랫폼의 거래상지위 남용 행위를 공정거래위원회가 적극적으로 제재해야 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지적이 나왔다. 이런 행위로 인한 특정 온라인 플랫폼으로의 시장 집중은 입점 사업자에 대한 교섭력 불균형을 심화시킬 위험을 동반한다는 지적이다. KDI는 "온라인 유통시장 매출 비중이 전체의 60%에 이르렀다"며 국내 3대 대형마트 중 하나인 홈플러스와 최대 온라인쇼핑 플랫폼 쿠팡의 최근 이슈를 구체적인 근거로 들었다. 이 위원은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제한, 의무휴업 등을 규제하는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을 온·오프라인 채널간 규제 불균형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은, 접속산업연관표 공개···"장기 변화 분석에 유용"

한국은행이 기존 산업연관표 분류 방식을 개편해 3개 기준년 통합본을 공개했다. 한은은 산업연관표 기준년인 2010년과 2015년의 부문 분류 및 작성 기준을 2020년에 일치시킨 '접속산업연관표'를 작성해 30일 발표했다. 한은 경제통계시스템(ECOS)에서 이용 가능하다. 산출액은 일반적으로 경상 증가율이 불변 증가율보다 높지만 공산품의 경우 석유제품, 컴퓨터·전자·광학기기 등의 가격 하락 영향으로 그 반대가 됐다.



'1200%룰' 보험대리점에도 적용…과열 경쟁 줄어들까

다음달 1일부터 보험사에만 적용되던 '1200%룰'이 보험대리점(GA)에도 적용된다. 수수료 등급은 유사상품군 중 수수료 수준에 따라 5단계 등급으로 분류한 것으로, 수수료 순위는 추천 상품 중 순위로 기재된다.



보험약관대출, 건별로 청약 철회…관리방식 개선

앞으로는 보험약관대출을 여러 차례 받을 때 대출 건별로 청약 철회를 할 수 있도록 보험사의 관리방식이 개선된다. 금융감독원은 다음 달 1일부터 보험사의 약관대출 대출 정보 관리방식을 바꿔 약관대출의 대출 건별 청약철회권 행사가 가능하게 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약관대출을 포함한 대출성 상품도 청약철회권을 행사할 수 있다. 하나의 보험계약을 근거로 여러 차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9월까지 고용·산재보험 가입 촉진 기간…사각지대 집중 지원

이번 가입 촉진 기간에 예술인과 노무제공자의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을 자진신고하는 경우 지연 신고에 따른 과태료를 면제해준다. 해당 사업으로 작년 말 기준 약 180만명의 근로자에게 보험료 1천700억원을 지원했다. 이는 초단시간 근로자와 N잡러 등을 위해 고용보험 가입 기준을 근로시간에서 소득기준으로 바꾸는 내용이다.



내일부터 전기차 충전 중 화재 제3자 피해 150억원까지 보장

내달부터 주차 또는 충전 중인 전기차에서 불이 나 주변 차량이나 건물에 피해가 발생한 경우 최대 150억원까지 보상된다.



전기료도 하도급대금연동제 적용…공정위·중기부 가이드북 발간

공정거래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에너지비용 하도급 대금 연동 기업 실무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소특구 연차평가…홍릉·포항·인천서구·진주 '우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30일 강소특구 육성사업 성과 2025년 연차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14개 강소특구 대상으로 육성사업 성과 구성원 만족도 관계 지방정부의 특구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했다. 서울 홍릉 강소특구는 특화 분야인 첨단바이오를 중심으로 강소특구 최고 금액인 754억원 규모 기업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피해자 죽음 내몬 주택조합 분양 사기…업무대행사 대표 중형

그는 조합 설립에 필요한 토지 확보율과 분양 예정 세대 등 핵심 정보를 거짓으로 꾸며 조합원을 모집하고, 자금을 끌어모은 것으로 조사됐다.



IBK기업은행, AI기업에 5000억 규모 금융지원

IBK기업은행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AI 시스템 도입 가속화를 위해 5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AI 기술 개발 및 AI 시스템 도입 가속화를 지원하기 위한 특화 금융상품인 'AI 대전환 도약대출'을 출시한다.



한화생명, 애큐온 인수해 캐피탈로 사업 확장

한화생명이 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30일 파악됐다.



카카오뱅크 "금융 AI 관련 논문 4편 국제학회서 채택"

카카오뱅크는 지난 4월 열린 ICLR에서 금융·법률 등 전문 분야 생성형 AI를 대상으로 한 유해 콘텐츠 주입 및 우회 공격을 탐지하는 기술을 발표했다. 카카오뱅크는 자사 금융기술연구소가 생성형 AI의 안정성 제고와 금융 AI 신뢰성 향상을 주제로 쓴 논문 4편이 국제 학술대회에서 연이어 채택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5월 열린 자연어처리, 언어자원 및 평가 분야 대표 국제 학술대회인 LREC에서는 금융 특화 AI의 보안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2편의 연구를 발표했다.



하나은행, 청소년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만14세부터 이용

하나은행은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LS일렉트릭·카이스트, 공동연구센터 열었다

LS일렉트릭 제공 LS일렉트릭은 지난 29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본원에서 'LS일렉트릭-카이스트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양측은 공동연구센터를 통해 글로벌 전력 시장의 차세대 기술 장벽을 극복하고, 세계 시장을 선도할 고부가가치 미래 전력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삼성전기, 빅테크에 4500억 규모 AI 서버용 MLCC 공급 '잭팟'

삼성전기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약 45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기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AI 서버용 MLC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AI 서버는 대규모 연산 과정에서 전력 소비와 전압 변동이 크다. AI 서버에는 일반 서버보다 최대 10배 이상 많은 MLCC가 탑재된다. 삼성전기는 전체 글로벌 MLCC 시장에서 약 25%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지만, 기술 난도가 높은 AI 서버용 MLCC 시장에서는 4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글로벌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기가 전체 MLCC 시장 점유율보다 AI 서버용 시장에서 더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은 고성능 제품 분야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평가된다. 특히 AI 서버용 MLCC 시장의 경우 높은 수요 대비 공급 병목 현상이 지속되며 시장 환경도 우호적이라는 평가다.



LG디스플레이, '2026 ESG 리포트' 발간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의 성과와 향후 목표, 달성 전략 등을 담은 '2026 ESG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환경 분야에서는 친환경 기술 고도화에 집중했다. 2030년 목표(53%)를 초과 달성한 수치다. 2024년부터 신규 IT 시스템 구축을 통해 데이터 수집·분석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여왔다. 지난해에는 전체 판매 제품의 68%까지 평가를 확대하며 제품 환경영향 관리 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역량 제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컴플라이언스 제보 절차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내부 제보 범위를 확대하는 등 준법 관리 체계를 고도화했다.



LX인터내셔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특히 이번 보고서를 통해 '기후 시나리오 분석 결과'를 처음 공개했다. 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의 권고안을 기반으로 기후 리스크를 분석하고, 전환 리스크와 물리적 리스크가 사업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에 대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인권경영정책을 마련하는 등 사업 전 과정에서 인권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LX인터내셔널은 해외 사업장에서 ESG 경영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소상공인 큰 힘 된다" 삼성전자, 온누리상품권 증정에 전통시장 '기대감'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지난 8일부터 4주간 진행 중인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통시장 곳곳에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창녕시장에서 족발가게를 운영하는 강호정 씨는 "삼성전자가 온누리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소상공인 입장에서 큰 힘이 됐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은 삼성전자가 국민들의 성원과 지지로 거둔 성과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 행사다. 행사 기간 내 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행사 종료 후 2개월 이내인 9월 5일까지 제품을 수령·설치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재훈 "현대차 경쟁력은 서비스"…수원하이테크센터로 전동화 시대 정비 혁신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수입차 대비 현대차의 핵심 경쟁력으로 '서비스'를 꼽으며, 구매 이후 고객 경험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장 부회장은 30일 경기 용인 기흥구 '수원하이테크센터' 개관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수원하이테크센터는 국내 거점을 넘어 해외로 확산할 글로벌 서비스 기술 교육 기지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장 부회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딜러들도 와서 보고 함께 확장할 수 있는 모델로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작업에 어떤 로봇이 필요하냐 그 정의가 먼저 돼야 할 것 같은데, 여기서는 물류 쪽이 가장 급한 것 같다"고 부연했다. 장 부회장은 차량 판매 이후 전주기 고객 관리 강화 방침도 제시했다. 이어 "과거의 고객관계관리(CRM)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고객 경험 데이터를 조밀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의 서비스 방향은 데이터로 모두 연결되는 것"이라며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원격에서도 서비스 기술 지원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연결돼 진행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원오 없는 성동구, 새 구청장 1호 결재는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단’ 설치

7월 1일 ‘민선 9기’ 첫 임기를 시작하는 유보화 서울 성동구청장 당선자의 제1호 결재는 ‘재개발·재건축 신속관리추진단’ 설치다. ‘재개발·재건축 신속관리추진단’은 앞으로 성동구 관내 정비 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추진단은 도시계획 및 정비 사업 분야의 외부 전문가 위원회를 운영하고, 사업장별 맞춤형 컨설팅과 주민 갈등 조정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각에서는 유 당선인이 ‘제1호’ 결재로 정비 사업 적극 지원을 택한 배경에는 이번 지방선거 결과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S&P "AI 슈퍼사이클 2028년까지 지속될 것…성장 반도체로 쏠려"

다만 한국 기업들의 이익 성장이 현재 반도체 등 일부 기술 업종에 집중돼 있다고 짚었다. S&P는 3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AI 산업의 급성장과 잠재적 신용 위험'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제열 이사는 올해 한국 기업 섹터의 핵심 키워드로 '불균형한 성장'을 꼽았다. 그러면서 성장을 주도하는 '아웃퍼폼' 섹터로 국내 반도체와 방산 산업을 분류했다. 다만 2028년부터는 반도체 생산능력 확대가 의미 있게 이뤄질 수 있다며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거시경제 측면에서도 AI 기술 수출 호황은 한국 경제의 주요 버팀목으로 제시됐다. S&P가 작년까지만해도 한국의 2026년 경제성장률을 1.9%로 전망했지만, 이를 대폭 상향한 것이다. 국가신용도 측면에서도 에너지 가격 상승이 아시아 국가들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지만, AI 수출 호황이 이를 상당 부분 상쇄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원화 약세에 대해서는 미국으로의 자금 유입이 주요 배경이라고 봤다. 지난 3년여 동안 한국의 외국 주식 투자의 증가 규모는 4천억달러 수준이라며 이는 리스크가 될 수도 있다고 봤다. S&P는 금융권과 관련해서 글로벌 사모신용 시장의 스트레스가 국내 금융권의 시스템 리스크로 번질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김 상무는 국내 금융권의 단기 리스크로 가계신용대출 증가와 증시 변동성을 꼽았다.



광주 찾은 김정관 산업장관 “M.AX 더 이상 선택 아닌 생존의 문제”

미니 얼라이언스는 산단 내 인공지능 전환을 위한 M.AX의 하위 협의체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지방정부 등이 참여한다. 김 장관은 속도를 강조하며 중국의 샤오미를 사례로 들었다. 광주 미니 얼라이언스의 M.AX 클러스터 조성 방안이 발표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동차 생산 현장과 AI 산업 기반이 한 지역 안에 맞물려 있는 광주의 차별성이 강조됐다.



크래프톤, 신한카드와 '나라사랑카드 PUBG 에디션' 출시

크래프톤과 신한카드는 배틀그라운드의 세계관과 상징 요소를 카드 디자인에 반영해 차별화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전북농협 등 4개 기관, 외국인·다문화가정 정착 지원 '맞손'

전북 주요 기관이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미래에셋증권,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2위…한 계단 상승

미래에셋증권이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6년 2·4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종합 12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스탁이 자체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을 활용해 국내에서 활동하는 전 산업군 브랜드를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지표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 확대와 디지털 투자 플랫폼 경쟁력이 브랜드 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플랫폼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은 지난 26일 글로벌 투자 플랫폼 'MAPS'를 공개했다.



서남권 반도체 벨트, 전남광주 청년 유출 막는 승부수 될까

지역 사회에서는 학업과 일자리를 위해 수도권으로 유출되던 청년 인구 흐름을 경쟁력 있는 전공과 양질의 일자리 증가로 반전시킬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30일 전남·광주 시도 교육청과 지역 대학들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교육부와 협의해 반도체 전문·실무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지역 대학에서는 연 1천명 안팎의 반도체, 전기·전자, 화학공학, 신소재 등 관련 분야 인재 배출이 가능하며 학과 재구조화 등을 통해 더 많은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직업계고 중 반도체와 전기·전자 전공을 운영하는 고교는 광주 7곳·전남 12곳으로 올해 신입생 기준 연 916명(광주 369명·전남 547명)의 인재 배출이 예상된다. 시도 교육청은 이들 학교를 중심으로 반도체 기초·전자회로·장비제어·스마트제조 교육을 확대하고, 학과 재구조화 지역 마이스터고 추가 지정을 통해 인력 양성 규모를 확대한다. 업체 채용 수요와 학생 모집 전망을 확인하면서 중장기적으로 반도체 마이스터고 신설도 검토할 방침이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교육감 당선인도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한 10만 인재 양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박영선 "AI 생태계 설계국 돼야"…구윤철 "지금이 골든타임"

그는 베라 루빈 시대의 핵심을 'AI 팩토리'로 정의했다. 그는 이를 위한 3대 전략으로 한국형 AI 컴퓨팅 스택 구축 산업 특화형 AI 에이전트 육성 전력·데이터·클라우드·반도체·AI 서비스를 통합하는 AI 팩토리 인프라 구축을 제시했다. 또한 재정정책도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미래 국가경쟁력을 만드는 투자"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반도체가 잘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그 뒤를 이을 차세대 성장동력을 만들어 낼 골든타임"이라며 "핵심열쇠가 바로 AI"라고 역설했다. 구 부총리는 이를 위해 전날 발표된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를 포함, AI 대전환을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연초에만 5100억 몰렸다…신한운용 TDF 설정액 증가 1위

퇴직연금 자금이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신한자산운용의 타깃데이트펀드(TDF) 시리즈가 연초 이후 가장 많은 자금을 끌어모았다. 30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의 '신한마음편한적격TDF'와 '신한빠른대응적격TDF' 시리즈는 지난 26일 기준 연초 이후 설정액이 5102억원 증가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 기준 국내 TDF 운용사 가운데 가장 큰 증가 규모다.



7월 메타케어 등 41개사 2억514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한국예탁결제원이 의무보유 등록된 상장주식 41개사 2억514만주를 7월 중 해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토시홀딩스 "블록체인 예측 플랫폼 '게임클럽', 바이낸스 웹3 월렛 등록"

아울러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CertiK)의 스마트컨트랙트 보안 감사도 완료했다. 이번 등록으로 바이낸스 웹3 월렛 이용자들은 별도의 검색 과정 없이 게임클럽에 직접 접속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바이낸스 월렛 소프트웨어 개발키트(SDK) 연동과 플랫폼 검증 절차를 마쳤으며, 이를 계기로 글로벌 이용자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규제 기반 플랫폼인 '칼시(Kalshi)'는 대규모 투자 유치를 이어가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도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게임클럽의 이용자 지표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보안 경쟁력도 강화했다.



타이거인공지능, 미국 법인 설립…AI 객체인식 기반 솔루션 선보인다

인공지능(AI) 객체인식 전문기업 타이거인공지능이 미국 델라웨어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AI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타이거인공지능 제공 타이거인공지능은 영상 기반 객체인식과 행동분석 AI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보유한 부산지역 기업이다. 이번 미국 델라웨어 법인 설립은 국제 제조 AI와 산업 안전 AI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거점 확보 차원에서 추진됐다. 또 해외 시장 진출에 보다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한편 타이거인공지능은 그간 미국 CES 전시회에 참가하며 객체인식 AI 기술과 산업 적용 사례를 해외 시장에 소개해 왔다.



출퇴근길마다 보이스피싱 경고...금감원, 서울시와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7월 한 달 간 공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우선 서울시에 사는 만 65세 이상에게 경로우대 교통카드를 발급할 때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안내문을 함께 배포한다. 고령층이 자주 이용하는 탄천 파크골프장 등 체육시설에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요령을 담은 포스터와 표지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출퇴근 시간대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지하철역과 서울 시내버스 TV 등 대중교통을 활용한 홍보도 진행한다.



폴라리스그룹, 싱가포르 상장사 'Polaris E&M'으로 사명 변경

폴라리스그룹이 싱가포르거래소(SGX) 상장사의 사명 변경을 마무리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앞서 폴라리스그룹은 지난 3월 그룹 내 5개 계열사가 공동으로 SEG 지분 21.29%를 약 40억원에 취득하며 최대주주에 올랐다. Polaris E&M은 앞으로 폴라리스그룹의 해외 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글로벌 거점 역할을 맡는다. 기존 엔터테인먼트 사업 기반에 그룹의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 사업 역량을 접목해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사업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부산 강서구 대저지구 공공주택 공급…지구계획 승인 고시

부산도시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 시행하는 '부산 대저 공공주택지구' 지구 지정 변경 및 지구계획이 승인됐다고 30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주차난 고강도 개혁"... 부정 사용자 '4진 아웃' 도입

뉴스1 인천공항이 상주직원 정기권을 절반으로 대폭 감축한다. 국토교통부 감사에서 상주직원 정기권 발급량이 여객 주차장 규모의 84.5%에 육박하고 '꼼수 주차'가 빈번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전면 개편에 나선 것이다. 특히 부정 사용자는 '4진 아웃제'를 도입하면서 고강도 개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토부 특정감사 지적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오는 7월 1일부터 상주직원 정기주차권 운영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먼저 기존 3만건 규모의 상주직원 정기권을 일괄 무효화한 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체 규모를 50% 이내로 대폭 줄일 계획이다. 기존 제1여객터미널(T1) 단기주차장을 사용하던 상주직원 1400명 중 400명가량을 줄이는 등 공사 소속 직원들의 정기권부터 대폭 삭감한다. 주차 요금 현실화 카드도 꺼내 들었다. 고강도 개편에 따른 직원들의 반발 우려에 대해 박 팀장은 "상주직원들이 불편해지는 만큼 여객들에게 편의가 돌아갈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통상 파고 넘어라'…산업부·코트라, 글로벌 신통상 포럼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은 주요국의 패권 경쟁과 산업정책 강화, 보호무역 기조 확산, 규제 중심의 통상 질서 재편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추세다.



"금융 이해력 떨어지는 청년...원하는 누구나 1:1 맞춤형 상담 확대"

금융위원회 제공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왼쪽)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TF 3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원회가 청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재무상담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기존 21곳에 불과했던 상담 지점을 연내 200곳 이상으로 확대하고 연 10만건 이상의 상담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금융이해력이 전체 성인 평균 이하인 20대 청년에게 고품질 맞춤형 재무 상담을 제공해 안정적인 금융 생활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금융위는 1대1 맞춤형 재무상담 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은행을 중심으로 금융기관 상담 지점을 10배 가량 늘리고, 찾아가는 재무상담사를 위촉·운영해 연 10만건 이상의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이 원할 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재무상담'도 운영한다. 금융감독원의 재무상담 사업은 자립준비청년 특화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재무진단, 재무상담 신청, 재무상담, 사후상담 등 표준화된 절차로 운영된다. 상담 이후에는 3~5주 후 유선으로 사후상담도 시행된다. 7월 16일부터 본격적인 재무상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고령자·소규모일수록 폐업 고통 커…60대 폐업자 부채 1억 육박

특히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자영업으로 뛰어드는 고령자 특성상 폐업률이 높고, 부채도 많아 이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이 요구된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폐업자 통계분석 및 폐업 소상공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한 사업자는 97만6천개로, 폐업률은 8.64%다. 이들의 폐업률도 11.08%로 전체 평균을 크게 상회했다. 개인사업자 폐업률은 9.06%로, 법인 5.79%보다 높았다. 최원영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규모가 작은 소상공인의 폐업률이 전체 평균보다 훨씬 더 높은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폐업한 60세 이상 사업자 수도 21만9천개에서 22만8천개, 23만7천개로 상승 곡선을 그렸다. 이 기간 폐업한 사업자가 줄곧 증가한 연령대는 60세 이상이 유일하다.



코아시아씨엠, 임시주총서 '로봇·피지컬 AI' 사업 확대 의결 [공시록]

이번 정관 변경으로 회사는 로봇과 피지컬 인공지능(AI) 관련 사업을 공식 사업목적에 포함했다. 코아시아씨엠은 모바일 광학 사업에서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ToF(Time of Flight) 센싱과 AI 기반 3D 비전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코아시아씨엠은 현재 ToF 반도체 전문기업 하나옵트로닉스와 ToF 3D 센싱 카메라 모듈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수출시장 진입 후 1년 생존 기업, 지난해 1.3만개…5년새 최대

전체 생존기업의 수출액은 전년보다 22.7% 증가한 101억달러를 기록했다.



전세버스도 경유 유가보조금 받는다…7월 지급 기준 마련

국토교통부는 전세버스를 경유 유가보조금 지급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국회도 전세버스 유가보조금 지급을 위한 시행령 개정을 부대의견으로 제시한 바 있다.



쌍용건설, 동해신항 석탄부두 공사 수주...1010억원 규모

쌍용건설이 해양수산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발주한 '동해신항 석탄부두 건설공사'를 최종 수주했다. 총 공사금액은 1010억원이다. 쌍용건설은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진행된 입찰에서 종합심사, 시공계획 심사를 모두 통과했다.



육휴 대체인력 사용기간에 인수인계까지 포함

고용노동부가 육아휴직자 대체인력 사용기간에 인수인계기간까지 포함하도록 관련 법 행정해석을 변경한다. 육아휴직 대체인력 제도의 현실성·실효성을 높여 현장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그간 기간제법·파견법상 대체인력 사용기간이 육아휴직 기간으로만 한정돼 온 기존 관행을 개선하고, 육아휴직 전후 1~2개월 간 지급되는 육아휴직 대체인력지원금과의 간극을 메우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1일부터는 인수인계기간도 대체인력 사용기간에 포함시킬 수 있다. 정부는 이 같은 제도 개선을 통해 육아휴직 대체인력 관련 노사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육아휴직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GBI 편입 이후 석 달간 외국인 국고채 순매수 37조원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이후 3개월간 외국인이 국고채를 약 37조원 순매수했다. 재경부에 따르면 WGBI 편입개시 이후 외국인 국고채 순매수는 체결 기준 37조3천억원(3월 30일∼6월 26일), 결제기준 30조7천억원(4월 1일∼6월 26일)으로 집계됐다.



[K-VIBE] 전태수의 웹 3.0 이야기…신뢰 인프라의 시대

이제 K-콘텐츠와 K-컬처는 언어와 국경을 넘어 지구촌 곳곳에서 실시간으로 향유되고 있습니다. 동포·다문화부 K컬처팀은 독자 여러분께 새로운 시선으로 한국 문화를 바라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전문가 칼럼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시리즈는 매주 게재합니다.] 한국의 급락은 곧장 미국과 유럽 반도체주로 번졌다. 미국 마이크론과 샌디스크가 13% 넘게 빠졌고, CNN은 한국 증시를 글로벌 기술주 조정의 출발점으로 지목했다. 한국 시장의 기침이 세계의 감기로 옮은 셈이다. 이는 한국 증시의 위상이 달라졌다는 신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제 국내 대표 종목을 넘어,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망의 중심축이다. 23일 하루에만 외국인이 5조원 넘게 팔아치웠다. 이번 급락의 원인은 한 가지로 좁혀지지 않는다. AI 기대감으로 단기간 급등한 반도체주에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고, 막대한 AI 인프라 투자 부담과 고평가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한국 반도체 산업이 무너진 사건이라기보다, AI 슈퍼사이클에 대한 기대가 한꺼번에 재평가된 국면에 가깝다. 다만 이 상승이 제도 효과인지, 반도체 업황과 유동성 같은 시장 환경 덕인지를 두고는 더 따져봐야 한다는 시각도 함께 나온다. 외국인 자금은 값싼 주식만 보고 들어오지 않는다. 한국 증시가 투명해지고 주주권 보호가 강해질수록, 외국인은 한국을 흔들기 쉬운 변방에서 들여다볼 수 있는 중심 시장으로 다시 보기 시작했다. 같은 질문이 화폐의 영역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한국 투자자에게도 글로벌 시장으로 나가는 입구가 됐다. 한국의 선택은 더 신중한 쪽이다. 주식시장의 제도와 화폐의 발행권. 한국 증시가 세계를 흔든 일도,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둘러싼 진통도, 결국 한국의 제도와 신뢰가 세계 금융 질서 안에서 하나의 신호가 됐다는 뜻이다.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더 예민하게 들여다보고, 글로벌 자본이 원화 디지털 자산의 향방을 주시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한국 증시가 세계 기술주를 흔들고, 원화의 디지털 설계가 글로벌 자본의 시선을 끄는 지금의 풍경은 그 문화적 위상이 자본시장으로까지 옮겨 온 장면에 가깝다. K컬처가 세계의 마음을 얻었듯, 한국의 자본시장이 세계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느냐.



'제5회 여성기업주간' 내달 개막…전국서 여성기업 축제 열린다

일자리 창출·판로 확대 지원…21개 지역서 64개 프로그램 운영 국내 337만 여성기업인을 위한 '제5회 여성기업주간'이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21개 지역에서 열린다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30일 밝혔다. '기술로 성장하고, 감성으로 연결하는 여성기업'이란 슬로건 아래에 열리는 올해 여성기업주간에서는 개막식과 유공자 포상, 정책 토론, 일자리 창출, 판로 확대, 공공구매 등 프로그램 64개가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다음 달 1일 서울신라호텔에서는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과 기술기반 여성기업 전시, 기업 발표 등을 포함한 개막식이 열린다.



하반기 전기차 보조금 수행 27개사 선정...BYD 등 8개사 탈락

정부가 하반기 전기차 보조금 사업을 수행할 업체로 현대·기아차와 테슬라 등 27개 업체를 선정했다. 중국 BYD 등 8개 업체는 평가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내일부터 해당 업체의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수행자 선정 평가'를 통과한 전기차 제작·수입사를 공개했다. 통과한 업체 27개사는 다음 달 1일부터 전기차 보급 사업 수행자로서 참여할 수 있다. 정부는 지난 3월 평가 기준을 공개한 뒤 5월 보완을 거쳐 6월 평가 신청과 증빙자료 접수를 받았고, 지난 29일 평가위원회를 열어 결과를 확정했다. 35개 신청 업체 중 8개사는 평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탈락했다.



서울 도봉, 광명에 청년주택 500호…신혼부부·고령자 등 특화주택 1780호 공급된다

청년, 신혼부부, 노인 등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1780가구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를 진행한 결과 전국 14개 사업, 총 1780가구를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주택도시기금 출자와 융자 등을 지원받아 지어진다. 서울 도봉구에는 성균관대학교 야구장 부지에 청년특화주택이 공급된다. 경기도 광명에는 광명세무서 부지에 청년을 위한 오피스텔 133호와 코워킹스페이스, 공유주방 등이 지어진다. 산업단지 노동자를 위한 직주근접형 주택이 공급된다.



[게시판] 양육비이행관리원, 수원가정법원과 법률지원 서비스 제공 협약

이로써 전국 8개 가정법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이 완료됐다.



엠엑스로보틱스-다임리서치, OHT 관제솔루션 기반 차세대 물류자동화 사업 '맞손'

엠엑스로보틱스 제공. 로보틱스 전문기업 엠엑스로보틱스가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관제솔루션 전문기업 다임리서치와 손잡고 반도체 공정 물류자동화 시장 공략에 나선다. 30일 엠엑스로보틱스는 양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OHT(Overhead Hoist Transport·웨이퍼 이송장치) 기반 공정물류 자동화 솔루션 공동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협약은 엠엑스로보틱스의 OHT 시스템 설계·제작 기술과 다임리서치의 AI 기반 OHT 관제솔루션(OCS·xMS)을 결합해 차세대 반도체 물류자동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다. 양사는 고난도 공정 물류 분야에서 차별화된 '피지컬 AI(Physical AI)' 경쟁력을 확보하고 사업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여기에 다임리서치의 AI 관제 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토털 솔루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다임리서치는 제조·물류 현장의 다수 로봇을 통합 제어하는 AI 기반 로봇 관제 플랫폼 'xMS'를 보유한 전문기업이다.



"동남아 진보적 터미널 자부...생산성으로 한국 선사 성장 뒷받침"[⑥한-인니 협력, 해운이 닻 올린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이며, 한-인니 교역·투자가 확대되면서 한국 선사에도 상당한 기회가 있다고 본다." 컨테이너 박스를 6단까지 쌓을 수 있는 야드크레인(RTG)들이 굉음을 내며 쉴 새 없이 박스를 들어 올렸다. 크레인 아래에서는 프라임무버(야드 트럭)들이 컨테이너를 싣고 선박과 야드 사이를 끊임없이 오갔다. 자카르타 6개 터미널 중 '핵심 거점'이라는 수식어가 과장이 아님을 체감케 했다. 수심 16m의 최신 설비를 갖춰 초대형 컨테이너선 접안이 가능하고, OOG(규격 초과 화물)·UC(비규격 화물) 등 다양한 화물 유형을 소화한다. 990개 규모의 리퍼 플랫폼(냉동 컨테이너 전용 플러그)도 운용 중이다. 인프라, 운영 계획,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이 뒷받침된 결과로, 기존 설비 내에서 상당한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는 배경이다. NPCT1은 전기·하이브리드 장비와 전기차(EV) 등 에너지 효율이 높은 설비를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루쓰피(Luthfi) NPCT1 시니어 키어카운트는 야드를 가리키며 "야드크레인을 순차적으로 전기로 전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높은 생산성은 선박 턴어라운드 시간 단축과 스케줄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다. 디지털 전환도 생산성의 한 축이다. 리디아 헤드는 "ECON 도입 후 '러너(서류 전달 인력)'가 사라지고 사무실 근무로 전환됐다"고 전했다. 리디아 헤드는 "한국 선사에 대해 우리는 열려 있다(open)"며 "운영의 효율화를 통해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NPCT1은 앞으로도 안정적 운영과 높은 생산성, 효율적 고객 솔루션을 통해 인도네시아 국제무역을 뒷받침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 "10조 투자 유치·5철 시대 완성"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은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9기 취임 간담회에서 10조원 규모 투자 유치와 지하철 '5철 시대' 완성을 골자로 한 5대 핵심 시정 전략을 발표했다. 지하철 3·9호선 적기 개통, 수도권광역급행철도-D 노선의 황산 경유,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등을 통해 지하철 '5철 시대'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은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9기 취임 간담회에서 10조원 규모 투자 유치와 지하철 '5철 시대' 완성을 골자로 한 5대 핵심 시정 전략을 발표했다.



‘이 보험 팔면 얼마나 받는지’ 다 보인다···7월부터 가입 때 ‘설계사 수수료’ 명시

7월부터 대형 보험대리점(GA)을 통해 보험에 가입하는 소비자는 설계사 추천 상품에 판매수수료가 얼마나 매겨졌는지를 가입 단계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설계사의 특정 상품을 추천하는 이유를 더 폭넓게 따져보고 합리적으로 비교·선택하도록 하자는 취지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보험 판매수수료 제도 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소속 설계사 500명 이상 대형 GA의 비교·설명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의 개정 보험업감독규정을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GA는 특정 보험사에 소속되지 않고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판매하는 독립 보험대리점을 뜻한다. 특히 500명 이상 설계사가 소속된 GA는 가입 단계에서 추천 상품의 수수료 등급과 순위까지 설명해야 한다.



강원랜드 상반기 신입사원 수료…"지역 상생 인재로 성장"

강원랜드는 30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수료식을 했다. 수료식에는 신입사원 46명과 가족 등 180여명이 참석해 4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교육생들의 수료를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판매 1위 찍은 BMW 7시리즈, 리스 '최대 1천만원' 지원에 탄력

BMW를 대표하는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BMW 7시리즈가 올해 5개월 연속 국내 수입 대형차 부문 판매 1위를 기록, 대형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BMW 코리아는 'BMW 스마트 리스' 이용 시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는 공격적인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 모멘텀을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어 BMW 플래그십 모델 입지도 공고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BMW 스마트 할부 이용 고객에게도 별도의 금융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LG전자, 지속가능보고서 발간…온실가스·재활용 목표 초과 달성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률은 97.3%로 2030년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삼성창원병원 김창운 교수, 부인과 로봇수술 1천례 달성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산부인과 김창운 교수가 부인과 로봇수술 누적 1천례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아고스로 새 출발…휴먼테크놀로지, 안티드론 사업 강화 [공시록]

휴먼테크놀로지가 사명을 '아고스(AGOS)'로 변경하고 안티드론 사업 중심의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당초 이날 합병 절차까지 마무리할 예정이었지만, 공공부문 안티드론 사업 입찰 자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수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합병 기일을 기존 6월 30일에서 9월 1일로 연기했다. 아고스는 이번 조직 및 사업 재편을 계기로 안티드론 솔루션 고도화와 해외 시장 진출에 투자를 집중할 계획이다.



공간지능 엔진에 로봇카도…인천항에 AI 신기술 접목 확대

IPA는 이를 위해 올해부터 8년간 247억원가량의 국비를 지원받는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 엔진은 항만 내 상황을 24시간 인지하고 재난·돌발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인천항 내 도로에 AI 기반의 로봇카를 투입해 포트홀(도로 파임)을 감시한다. 아울러 항만 안전을 제고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 시설 화재 및 조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함께 갖출 예정이다.



"외국인 vs 기관"...코스피, 기관 폭풍매수에 8600선 회복 [fn오후시황]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도 코스피가 기관 투자자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장중 3% 가까이 뛰어오르며 8600선을 회복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후 2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79% 오른 8626.98를 가리키고 있다. 장 초반 8300선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흔들리던 지수는 오후 들어 상승 전환하고 있다. 외국인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장중 2조527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순매수세를 보이던 개인도 이날은 294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에서는 2차전지주와 제약주의 하락폭이 크다.



오세훈, 민선8기 마지막날 건국대 학생들 만나…청년주거 확대 약속

오 시장은 이날 건국대학교 학생 30여명과 '청년주거 안정 정책 타운홀미팅'을 열고 민선 9기 첫 약속으로 청년주택 7만4천가구 공급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이번 행보는 청년과 주택 정책에 집중해온 오 시장이 변함없이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지난 3월 청년·대학생 대상 공공주택 통합공급 체계 '더드림집+'를 발표하고 2030년까지 청년 대상 주택 확대 공급 주거비 지원 확대 주거 안전망 강화 등 3대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 신호탄으로 시는 지난 26일 청년 매입임대주택 849가구와 기숙사형 청년주택 56가구 등 총 905가구 입주자 모집을 시작했다. 전세사기 대책은 예방 중심으로 꾸린다. 전세사기 피해를 본 청년은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시 우선 지원한다. 주택 유지보수비용과 긴급 주거비도 지원해 일상 회복을 돕는다고 시는 설명했다.



정부, 2035년까지 55GW 이상 해상풍력 경쟁입찰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35년까지 10년간 총 55기가와트(GW) 규모의 해상풍력 입찰 물량을 제시했다. 기후부는 30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해상풍력 업계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해상풍력 중장기 입찰 이행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기존 연간 공고 물량은 2022년 0.55GW에서 2026년 상반기 1.8GW 수준에 그쳤다. 기존 경쟁입찰은 2033년까지 총 31GW 규모로 유지하고, 발전지구 경쟁입찰은 2029년 하반기 2GW 규모를 시작으로 2035년까지 총 24GW를 추진한다. 가격 경쟁력 확보도 핵심 과제다.



인튜이티브 "국내 로봇 보조수술 50만건 넘어"

의료기기 업체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의 최용범 대표는 로봇 보조 수술 시스템 '다빈치'가 2005년 국내 허가를 받은 뒤 누적 수술 건수 50만 건을 돌파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의 한 호텔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어 로봇 보조 수술 현황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국내에서는 다빈치를 활용한 로봇 보조 수술 건수가 2015년 약 1만 건에서 지난해는 약 8만 건으로 급증했다고 덧붙였다. 최 대표는 "로봇 수술을 개복 수술, 복강경 수술과 비교하면 환자의 30일 내 사망률이 낮고 입원일 수도 적다"고 강조했다.



금투협, 연금자산관리 실무과정 개설…연금 전문인력 양성 나서

퇴직연금 시장 확대와 연금자산관리 수요 증가에 맞춰 금융투자협회가 연금 실무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교육은 8월 31일 개강한다. 특히 연금자산관리 분야 실무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사회 독립 강화-배터리 소재 재활용 향상' LG엔솔, ESG리포트 발간

LG에너지솔루션이 30일 ESG 경영 활동 성과를 담은 'LG에너지솔루션 ESG Report 2025'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필수 소재 재활용률 향상, 이사회 독립성 강화 등 지난 한 해 동안의 실질적인 ESG 성과를 담은 'LG에너지솔루션 ESG Report 2025'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여섯 번째 발간된 이번 리포트에는 양극재 제조공정 용매인 NMP 재활용 신기술 글로벌 사업장 확대, 최초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 선임 등 LG에너지솔루션의 핵심 ESG 경영 활동 성과가 담겼다.



양평군, 장사시설 후보지 5곳 압축…'추모공원'으로 명칭 변경

경기 양평군은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를 5곳으로 압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 '더드림집+' 확대…2030년까지 청년주택 7만4000가구 공급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월 청년·대학생 대상 공공주택 통합공급 체계인 '더드림집+'를 출범하고, 2030년까지 청년주택 7만4000가구를 공급하는 청년주거안정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시는 지난 26일 청년 매입임대주택 849가구와 기숙사형 청년주택 56가구 등 총 905가구의 입주자 모집을 시작하며 청년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도 이어간다. 대학생과 연구인력을 위한 맞춤형 주택 공급도 확대한다. 대학생을 위한 서울형 새싹원룸 1만실을 2030년까지 공급한다. 아울러 전세사기 예방 정책을 강화한다.



우상호 "GS·SK, 강원에 100조 투자…가장 빨리 착공하게 할 것"

이어 GS그룹은 30조∼120조원, SK그룹은 20조∼70조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며 "이는 후방 산업단지 조성 등 확장 시나리오를 고려한 투자 규모"라고 설명했다. 우 당선인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도와 강릉시, 한전이 계속 협의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 당선인은 SK의 투자 계획에 새로운 변화가 생긴 것은 아니며, 어제 SK가 AI 데이터센터를 세우겠다는 메가 프로젝트 5곳에는 강원도가 분명히 포함돼 있다고 거듭 확인했다. 우 당선인은 양 대기업이 조기 착공과 완공할 수 있도록 조건을 만들어 주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우 당선인은 경제적 파급 효과와 자칫 환경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다른 시도에 얼마나 큰 사업이 투자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강원도에 초대형 프로젝트가 왔다는 게 중요하다고 우 당선인은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강원도에 가져온 이 프로젝트를 아주 깔끔하게 지원해 성사하면 다른 기업이 강원도를 다시 주목하게 된다"고 말했다.



LG전자, CEO 직속 로보틱스사업센터 신설…사업화 역량 결집

CEO 직속 완결형 조직…산하에 로봇학습용 데이터팩토리 전담조직 계열사 및 빅테크와 협업 강화…가정·산업·상업 로봇시장 공략 LG전자가 원포인트 조직 개편을 통해 최고경영자(CEO) 직속 로보틱스사업센터를 신설한다. 차세대 인공지능(AI) 산업인 피지컬AI 분야의 대표 미래사업으로 육성 중인 로보틱스 분야에서 사업화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결집해 성장에 속도를 내겠다는 취지다. LG전자는 30일 로보틱스사업센터 신설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연말 정기 조직개편을 4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원포인트로 단행됐다. 이는 LG전자가 피지컬 AI 기반 미래사업으로 추진 중인 로보틱스 사업의 전략적 중요도와 육성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신설 로보틱스사업센터 산하에 로봇 학습용 데이터팩토리 전담 조직도 둔다.



대구·경북 경제계 "반도체 투자계획 재검토해야" 공동성명

정부의 서남권 반도체 투자 계획에 대해 대구·경북 경제계가 지역 산업 경쟁력과 잠재력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역 경제계는 국가 핵심 산업과 대규모 투자가 특정 권역에 집중될 경우 지역 간 양극화를 심화시킬 수 있다며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산업정책 전환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대구·경북은 산업 기반과 입지 경쟁력에서 타 지역에 절대 뒤처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교보생명, ICT 교육으로 미래인재 키운다…연 3400명 아동·청소년 지원

교보생명이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을 통해 사회적 배려대상 아동·청소년의 미래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교보생명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교보다솜이 드림메이커스'를 통해 매년 약 3400명의 아동·청소년에게 ICT 교육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적성검사와 진로 컨설팅, 학습 지원 등을 연계해 청소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도 돕고 있다.



[특징주] 탈모 관련주, 복지부 건보적용 토론회 중단에 약세

현대약품, TS트릴리온, 위더스제약, 프롬바이오 등 다른 탈모 관련 종목들도 내리고 있다.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로 '수원 매탄동' 전국 유일 선정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의 올해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 심의 결과 수원시 매탄동 영통구청 복합개발 사업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애경케미칼, 첨단·친환경 소재로 체질 전환 속도전

애경케미칼이 고부가가치·친환경 중심의 소재 사업을 강화하며 사업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애경케미칼은 올해 1분기 울산공장에 테레프탈로일 클로라이드(TPC) 생산 설비를 준공하며 국내 첨단 소재 공급망 강화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TPC는 방탄복과 항공우주 소재 등에 활용되는 아라미드 섬유의 핵심 원료로, 이번 설비 구축을 통해 국내 아라미드 제조사에 안정적인 원료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애경케미칼은 광염소화 공법을 적용해 환경 부담을 낮춘 친환경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미래 에너지 소재 분야에서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애경케미칼은 바이오매스 기반 하드카본 소재 개발과 성능 고도화를 지속하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베네수 강진 르포] "1분 1초가 아깝다"…속속 모여드는 구조·구호 손길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연쇄 강진의 여파는 카라카스에서 1천㎞ 넘게 떨어진 콜롬비아 보고타의 엘도라도 국제공항에서부터 고스란히 느껴졌다. 엘도라도 공항 A6 게이트에는 베네수엘라 산업도시 발렌시아로 가려는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그중에서도 중장비로 몸을 감싼 사람들이 유독 눈에 띄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이번 발표를 두고) 지역 차별 운운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은데, 모두 이해를 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與 "오늘 본회의서 법사위 포함 11개 상임위 선출안 먼저 처리"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30일 본회의에서 국회 법사위원장을 포함해 11개 상임위원장 선출안을 단독으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함께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를 만난 뒤 "오늘 미루지 않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11개 상임위를 먼저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숙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與주도 채택…국힘 불참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심사 경과 보고서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했다.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에너지 수급 대응계획을 보고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30일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인권위 "윤석열 독방 에어컨 설치해달라" 진정 무더기 각하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독방에 에어컨을 설치해달라는 진정을 무더기 각하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게시판] 한국장학재단·폴리텍대학, '창업 전주기' 원스톱 지원

장학재단은 창업 프로그램 운영·멘토링·재정 연계를 맡고, 폴리텍대학은 기술 사업화 지원을 담당한다.



노동차관, 삼성 SSAFY 14기 수료 축하…10명 중 3명 조기취업

올해 14기에서는 AI 전환이 가속화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AI 활용 역량과 실전 프로젝트 비중을 강화했다. 이날 권 차관은 우수 교육생 5명에게 노동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넥슨, 수집형 RPG '히간: 이루실' 사전 등록 시작

넥슨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 '히간: 이루실'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히간: 이루실'은 2023년 4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됐고 이후 게임성과 캐릭터를 전면 개편한 2. 0 리메이크 버전을 국내 시장에 서비스할 계획이다.



7월 중견주택업체 7549가구 분양…수도권 비중 58%

7월 중견주택업체들은 전국 13개 사업장에서 총 7549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 공급이 전체의 절반을 넘어서며 경기 지역에 물량이 집중됐다. 30일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회원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7월 분양계획은 12개사가 13개 사업장에서 총 7549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는 경기가 3890가구로 가장 많았고 서울에서도 504가구가 공급된다.



공영홈쇼핑, 개국 11주년 이벤트…적립금 지급·대표상품 할인

공영홈쇼핑 개국일인 7월 14일에는 11개 상품을 11%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게시판] 대상웰라이프, 中 제약·헬스케어 기업과 업무협약

대상웰라이프는 이를 토대로 현지 소비자 맞춤형 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게시판] NH농협은행, 철강 구매기업에 공급망 금융 서비스

이스틸포유 플랫폼을 이용해 철강 제품을 구매하는 기업에 구매대금의 70%를 최장 90일간 대출해준다.



LH, 군포대야미 A1블록 분양전환 공공임대 378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군포시 군포대야미 A1블록 378가구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6년간 임대로 거주한 뒤 분양 여부를 선택하는 6년 분양전환 공공임대로 공급된다. 임대 조건은 55A가 임대보증금 8천561만4천원에 월 임대료 약 64만7천원, 59A1∼59C2는 평균 임대보증금 9천599만원에 평균 임대료 약 70만2천원이다. 군포첨단산단, 군포제일공단과는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청주국제공항, 예약택시 전용 승차구역 신설

관광 성수기마다 되풀이되는 승차난 해소를 위해 전세버스 승하차 구역도 기존 3면에서 6면으로 확대했다.



금감원 "채권형랩 손실 증권사 60~70% 배상 책임"

이후 한달 뒤 가입금 대비 4억6천만원 손실이 발생한 795억4천만원을 상환받았다.C씨도 같은해 1·2차 상품에 150억원을 투자했으며(목표수익률 3.6%, 3.8%), 평가손실이 4억5천만원 발생했다고 통보받았다. 이후 거래내역을 통해 고가매입·만기미스매칭 운용 사실을 확인해 운용중단을 지시했다.



비급여·실손 누수 막는다…금감원-건보공단 맞손

그동안 비급여 치료는 가격에 따라 공급과 수요가 결정되는 구조로, 비급여 치료비를 70~100% 보장하는 1~4세대 실손보험 체계 때문에 특정 비급여를 중심으로 과잉 진료가 반복됐다. 실제로 도수치료를 비롯한 상위 10대 비급여 실손 보험금은 전체 비급여 보험금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리급여 시행과 의료계 자율 시정에 따른 '공·사 의료보험 협력 기반 비급여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동훈 깜짝 등장..."SMR은 미래 국가전략산업"

빅테크의 전력수요 확대와 해외 실증 가속이 맞물리며 혁신형 SMR(i-SMR) 상용화와 공급망 선점이 화두로 떠올랐다. 이 법은 지난 3월 제정돼 오는 9월 11일 발효를 앞두고 있다. 권순엽 법무법인 광장 국제업무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AWS·구글 등 빅테크의 전력구매계약(PPA)으로 신수요가 현실화됐고, 초대형 데이터센터의 100~500㎿ 수요가 SMR 시장 개화를 촉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국제 표준화 동향에 호응하며 시장 출시 역량(Time-to-Market)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두산에너빌리티가 SMR의 파운드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고, 깜짝 등장한 한동훈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는 SMR에 달려있다. 반도체의 기본은 전력, 용수"라고 강조했다. 제조 역량에 대한 기대도 큰 상황이다. 이어 "미국 에너지부(DOE)의 첨단원자로실증프로그램(ARDP)처럼 실증과 인허가, 초도 공급망까지 포괄하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산업 특구·클러스터 조성도 과제로 꼽았다. 이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경쟁력 강화로도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조기 발주를 통한 준공일정 준수도 강조했다. 그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상 혁신형 SMR의 준공 목표는 2035년 12월"이라며 "주기기 제작에만 약 64개월이 걸리는 만큼 내년 하반기에는 제작에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SMR은 소형이지만 제작 난이도는 대형원전 이상"이라고 부연했다. 특히 그는 공급망 위기를 경고했다.



쿠팡에 설 자리 없어지는 대형마트…"규제 형평성 필요"(종합)

최근 온라인 유통 채널이 급성장했으나 영업시간 제한, 의무 휴업 등 규제는 오프라인 대형 마트에만 적용되면서 유통산업 규제가 특정 업태에 편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체 유통시장 매출이 2024년 8.2% 증가한 가운데 오프라인 유통시장은 2.0% 증가에 그친 반면, 온라인 유통시장 매출은 15.0% 늘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 같은 온라인 거래 확대가 대형마트의 영업 타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셈이다. 다만 온라인 유통채널 확장이 항상 오프라인 유통시장 매출 하락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업태를 가리지 않고 분석해보면 지역의 1인당 온라인 지출이 1% 증가할 때 해당 지역의 오프라인 전체 매출은 0.186%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업체 1개당 소비자 수는 0.045%, 오프라인 업체 수도 0.152%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쿠팡의 로켓배송과 같은 당일배송 체계의 도입은 아직 전체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당 소비자 수도 0.023% 추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단체 "SK하이닉스 청주 100조 투자, 환경 비용 공론화부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30일 SK하이닉스가 신규 공장 건설 등을 위해 청주에 100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과 관련, "대규모 사업에 따른 환경적 비용에 대한 공론화가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함양 농어촌버스 무료화사업 잠정 보류…운수사와 합의 불발

이에 따라 군은 향후 군민들의 교통 편익을 증진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을 검토하는 방향으로 선회할 방침이다.



LG전자, '로보틱스사업센터' 신설…피지컬 AI 힘준다

미래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로보틱스 분야에서 사업기회 발굴부터 공급망, 제조 등 오퍼레이션 영역에 이르기까지 실제 사업화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결집해 성장에 본격 속도를 내겠다는 목표다. LG전자는 30일 로보틱스사업센터를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발표했다. LG전자가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미래사업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로보틱스 사업의 전략적 중요도와 육성 의지를 반영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LG전자는 신설 로보틱스사업센터를 사업개발, 영업, 오퍼레이션 등 기능을 갖춘 완결형 사업조직으로 운영한다. 신설 로보틱스사업센터 산하에 로봇 학습용 데이터팩토리 전담 조직도 둔다. 특히 올해를 로보틱스 사업의 원년으로 보고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IBK기업은행 "중소·중견기업 AI 전환에 5천억원 금융지원"

대상은 기술 혁신과 AI 전환을 추진하는 중소·중견기업이다.



SK케미칼, 유연성 높인 데코시트 개발…인테리어 적용 범위 넓힌다

SK케미칼이 도레이첨단소재와 협업해 만든 스카이펠(SKYPEL)이 적용된 주방 하부장. SK케미칼 제공 SK케미칼이 탄성 소재를 적용해 유연성을 높인 데코시트를 개발하며 고급 가구·인테리어 소재의 적용 범위 확대에 나섰다. 한솔홈데코는 이를 자사 인테리어 마감재인 '스토리필름'에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가공성과 적용성을 높인 업그레이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고급 가구와 인테리어 마감재에 사용되는 GAG PET 필름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유연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청년 재무상담 확 늘린다…상담 지점 200곳 운영키로

기존에 비상시적 형태로 운영됐던 사업을 청년이 원할 때 언제든지 신청해 상담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상시 운영한다. '찾아가는 재무상담'과 금융기관 상담 지점은 비수도권 청년 인구 비중(44.7%)을 감안해 운영한다. 비수도권 지점 비중을 기존 약 30%에서 47%로 개선할 계획이다.저신용 또는 과도한 부채 등 재무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는 신용·부채 문제 해결 등에 특화된 상담 서비스를 연계한다.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은 재무진단 → 재무상담 신청 → 재무상담 → 사후상담 절차에 따라 운영된다. 전 과정은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이루어진다.인센티브 체계도 마련한다.



진천 문백면 주민들 "생존권 위협"…345㎸ 송전선로 건설 반발

30일 진천군 등에 따르면 평산·태락리 등 문백면 주민들은 전날 송전선로건설반대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투쟁을 결의했다. 충북 진천군 문백면 주민들이 한국전력공사의 '345㎸ 신영주-신중부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반발하고 있다. 대책위는 "생존권과 재산권을 위협하고 지역 미래를 해치는 송전선로 건설 계획의 백지화를 위해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빛남마켓' 운영

각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빛남마켓'을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지역 행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지방 주담대 스트레스 DSR 2단계 규제 연말까지 유지

은행연합회는 금융위원회의 스트레스 DSR 행정지도 변경 시행에 따라 은행권이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방 주담대에 현행과 동일한 2단계 스트레스 DSR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방 주담대에는 3단계 스트레스 DSR보다 낮은 수준의 스트레스 금리와 기본 적용비율이 적용된다.



SH,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본격화…정비사업 기간 단축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정비사업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시범 사업을 마치고 본 사업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SH가 관리처분계획 인가 전 적정성을 검토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는 제도이다. 서울시가 작년 9월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시즌2' 계획을 발표하며 정비사업 기간을 최대 6년 반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내세운 데 발맞춰 마련됐다. SH는 시범 사업 기간인 올해 3∼4월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 4∼5월 송파 한양3차아파트 재건축 사업, 4∼6월 양평 제12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한 검증을 수행했다.



독감도 집에서 검사…마약 자가검사키트 출시 길 열렸다

앞으로는 독감, 마약류 자가검사키트 개발과 출시가 가능해진다.



원유 위기경보 '경계'서 '주의'로 하향…천연가스 경보는 해제

정부가 7월 1일 자정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주의'로 한 단계 낮추고, 천연가스 위기경보는 '주의' 단계를 해제한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단계적으로 재개되면서 원유·천연가스 도입 여건이 개선된 데 따른 조치다. 산업통상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이 같은 위기경보 하향 조정과 함께, 중동 전쟁 발발 이후 시행했던 긴급 수급 조치들도 단계적으로 종료하거나 완화한다고 30일 발표했다. '국가자원안보 특별법'에 근거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운용된다. 천연가스 역시 3월 5일 '관심', 4월 2일 '주의'로 격상된 뒤 해당 단계가 유지돼 왔다. 원유 경보 하향의 근거는 실제 선박 통항 데이터다. 다국적 협의체인 합동해사정보센터(JMIC)도 호르무즈 해협 통항 위험 수준을 낮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정부는 위기경보를 완전히 해제하지는 않았다. 경보 조정에 맞춰 비상 수급 조치도 정리된다.



[광주소식] 광주은행, 햇살론 특례대출 캐시백 이벤트

광주은행은 30일부터 8월 30일까지 두 달간 '광주은행 햇살론특례대출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5%P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초 3개월분 산정해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이벤트 혜택은 매월 이자 산정기준 원금의 연 0.



스타트업 투자 유치 프로그램 '수원.판' 통해 233억원 유치

경기 수원시는 스타트업 투자 유치 프로그램인 '수원IR데이 수원.판(PANN)'을 통해 총 233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수원.판' 1∼8기를 통해 총 59개 업체가 선정돼 IR 역량 과정을 거쳤으며, 이 가운데 14개 업체가 총 233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또는 주관 기관 공고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한국투자공사, 국내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두 기관은 글로벌 투자자 대상 유망 스타트업 IR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IRP 옮기면 100만원 캐시백"...SK증권, 'IRP 연금저축' 고객 유치전

이에 증권사에서도 이전 고객에게 현금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등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6월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SK증권은 개인형퇴직연금(IRP)과 연금저축 이전 고객에게 현금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상품별 최대 캐시백 금액은 IRP 100만원, 연금저축 50만원이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연금 자산을 이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전된 연금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에 초점을 맞췄다.



동복댐 증고·나주댐 전용 등 5개 수원 가동으로 서남권 반도체 산단에 용수공급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30일 동복댐 현장을 방문해 이 같은 세부 공급 방안을 발표했다. 산단에는 반도체 생산시설과 협력사가 입주할 예정으로, 일일 65만t의 용수가 필요하다. 수원의 절반은 동복댐에서 나온다. 주암댐에서는 생공용수 계획량 중 과다 배분돼 실제로 쓰이지 않는 7만t/일 중 5만t/일을, 장흥댐에서는 여유량 11.9만t/일 중 10만t/일을 끌어와 두 댐 합산 15만t/일을 확보한다. 보성강댐은 현재 득량만으로 수계를 전환해 발전 목적으로 쓰이는 용수 중 10만t/일을 공업용수로 돌린다.



서남권 반도체 물 공급 세부방안…여유·미사용 물량 끌어모은다

동복댐 증고 추진…2022∼2023년 '극한가뭄' 재현 대비 가뭄 대책도 강화 서남권 반도체 산업단지에 필요할 하루 65만t의 물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고 정부가 재차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서남권 반도체 산단 용수 확보 방안을 공개했다. 기후부는 일단 섬진강 지류 동복천에 있는 동복댐의 하루 8만8천t 상당의 여유 물량 가운데 5만t을 반도체 산단 용수 공급에 쓰기로 했다. 기후부는 용연정수장과 처리 용량에 여유가 있는 인근 덕남정수장과 관을 연결해 물을 옮겨 용수 공급량을 늘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서는 하루 25만t의 물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수요가 없어 남고 있는 장흥댐 여유량(하루 11만9천t) 가운데 10만t도 반도체 산단 용수 공급에 활용한다. 이렇게 확보할 수 있는 용수는 하루 30만t이다. 기후부는 이 대책을 토대로 서남권 반도체 산단 수요를 반영해 강화된 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중기부, '벤처투자 계약서' 개정…IPO 조항 정비·연대책임 제한

계약 유형 32종서 5종 단순화…7월부터 온오프라인서 배포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기업공개(IPO) 조항을 정비하고 제삼자 연대책임 제한 요건을 명시한 '벤처투자 표준계약서' 개정안을 30일 공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서울 마포구 SVC 서울에서 '벤처투자 계약문화 발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개정된 표준계약서에서는 기존 IPO를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결과 의무' 조항을 '최선 노력 의무'로 바꿔 기업의 과도한 부담을 완화했다.



신약개발 병목 'CMC' 키운다…정부 신규사업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업통상부와 공동으로 국내 신약 개발 제조·품질관리(CMC, 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s) 서비스 부족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신규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구혁채 1차관이 이날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가 CMC 산업 발전 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발전 방향과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코트라, AI 전환 속도…지능형 플랫폼 구축·혁신랩 확대

코트라는 지난 3월 AI를 활용한 무역투자 지원체계 개선, 국가 AI 생태계 글로벌화 지원, 공사 AI 활용 확대를 전략으로 확정한 바 있다. 코트라는 해외시장 정보 취득과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AI 수출비서' 등을 점검했으며, 이를 활용한 지능형 무역투자 플랫폼 구축사업 추진 상황도 확인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30일 안영주 부사장 겸 인공지능무역투자본부장 주재로 제2차 '코트라 AI 위원회'를 열고 AI 적용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들 "AI 도입하고 싶어도 인력도 인프라도 부족"

대한상의, 류제명 과기2차관 초청 회의…"인력·기술 지원 시급" 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을 초청해 '대한상의 중소기업위원회 제100차 회의'를 개최했다. 2002년 4월 발족한 대한상의 중소기업위원회는 이번 100차 회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중소기업 현장의 정책 건의를 발굴해 정부에 전달해왔다.



"청소년 94% AI 챗봇 쓰는데…5명 중 1명은 답변 그냥 수용"

이 가운데 사용 빈도는 '주 1∼2회'가 31.4%로 가장 많았고, '주 3∼4회' 27.9%, '그보다 드물게' 21.4% 순이었다. '거의 매일' 사용한다는 응답도 19.3%였다. 챗봇 답변을 신뢰하는 편이라는 응답은 77.7%에 달했다. 그러나 '따로 확인하지 않는다'는 응답도 20.7%로 집계돼 일부 청소년은 별도 검증 없이 정보를 수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챗봇에 개인정보를 입력한 경험도 적지 않았다. 위험·불법·폭력·성적 내용 등을 챗봇에 물어본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약 6%였으나, 이들 중 52%는 실제로 관련 답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핸스, 국방 계약 행정의 보안성 맞춘 AI 에이전트 기술 검증

엔터프라이즈 에이전틱 인공지능 스타트업 인핸스는 국군재정관리단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존의 공사원가 검토 체계를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화 워크플로우로 전환하며 B2G 사업 영역을 국방 재정 영역으로 넓힌다고 6월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 10월 국방 재정 행정 내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적용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민·군 기술협력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다년간 축적된 실무자들의 경험 자산과 원가 판단 요건을 면밀히 분석하는 과정을 거쳤다. 기술 협력의 결과물로 설계된 공사원가계산 AI 에이전트 모델은 복잡한 계약 행정 과정에서 요구되는 다각도의 검증 작업을 수행한다.



식품진흥원-전국 9개 창경센터, 지역 식품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30일 식품진흥원에서 전국 9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K-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韓 4700조 승부수? TSMC 못 넘고 '함정' 빠질 수도"…대만의 경고

30일 연합보 및 중국시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류페이전 대만경제연구원(TIER) 연구원은 한국의 '3대 메가 프로젝트' 발표로 한국과 대만의 반도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그는 한국이 장기적으로는 대만보다 더 큰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AI 수요가 2032년 전후 둔화할 경우 한국의 대규모 반도체 프로젝트는 공장 건설과 장비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이 끝나기 전에 수요가 꺾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앞서 한국 정부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은 전날 호남권 반도체 생산거점 조성에만 800조원을 투입하는 것을 포함해 약 15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기업들이 공개한 장기 투자 계획까지 합하면 전체 투자 규모는 약 4700조원에 달한다.



LG전자, CEO 직속 로보틱스사업센터 출범

LG전자는 30일 7월1일자로 로보틱스사업센터를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로봇파운데이션모델(RFM) 고도화 등 로봇 경쟁력의 핵심으로 꼽히는 로봇 학습용 데이터팩토리를 담당하는 전담 조직도 설치된다. LG전자는 서울 서초구 양재R&D캠퍼스에 연내 가동을 목표로 로봇 학습용 데이터팩토리를 구축해 왔다.



조달청, '공사입찰 점검팀' 운영…입찰 자격 사실 조사

7월부터 전문건설 포함 건설업 전반 사실 조사 확대 대응 (대전=) 김준호 = 조달청은 7월부터 입찰 자격 사실조사 대상을 전문건설업을 포함하는 건설업 전반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입찰 자격 사실조사 실시 결과, 평균 입찰참가자 수는 사실조사 실시 전과 비교해 약 37%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입찰 자격 사실조사 업무를 전담할 '공사입찰점검팀'은 이날 공식 출범했다.



규제지역 동탄·구리·기흥…연말까지 무주택자는 실거주 유예(종합)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전세 낀 갭투자도 어려워지면서 일단 가수요의 유입은 줄어들 전망이다. 현재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의 대출 규제는 지난해 10·15대책 이후 한층 강화된 상태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무주택(처분조건부 1주택 포함)은 종전 70%에서 40%로 강화되고, 유주택자는 대출이 전면 금지된다. 최근 동탄역 인근 신축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최고 20억∼22억원까지 거래됐는데 이번 규제지역 지정으로 유주택자는 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세제도 대폭 강화된다. 양도세 1가구1주택 비과세 요건은 2년 보유 외에 2년 거주 요건이 추가된다. 규제지역 지정 공고일 이후 입주자모집승인을 신청하는 단지부터 국민·민영주택의 1순위 자격요건이 통장가입후 2년 이상 가입자와 세대주 등으로 강화되고, 가점제 적용 비율이 높아지며 재당첨 제한도 최대 10년으로 늘어난다.



원유 자원안보 위기 경보 ‘경계→주의’ 하향 조정…아프리카산 원유 도움 컸다

로이터 정부가 원유 자원안보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 조정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과 원유 수입처 다변화 정책 안착을 고려한 조치다. 중동 사태로 인한 에너지 대란을 비교적 무사히 넘길 수 있었던 배경엔 아프리카산 원유 도입이 있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산업통상부는 30일 원유 자원안보 위기 경보를 3단계인 경계에서 2단계인 주의로 한 단계 내리고 이를 7월1일 0시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자원안보 위기 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운용된다. 정부는 중동 사태 이후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자 원유 수입처 다변화에 총력전을 펼쳐왔다. 한국무역협회 자료를 보면 중동 사태 이후인 3월부터 아프리카 원유 수입량이 대폭 늘었다.



삼천당제약, 임시주총서 조철래 사외이사 선임…공시·내부통제 '고삐'

삼천당제약은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조철래 신임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공시제도와 내부통제, 조사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의 전문성과 독립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한투증권, 모간스탠리운용과 협력 추진…국내에 상품 공급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마이크 레빈 모간스탠리운용 아시아 대표(왼쪽부터),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한승수 모간스탠리 한국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이 모간스탠리운용의 금융상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그룹 모간스탠리와 만나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30일 밝혔다.



동탄·구리·기흥 '삼중 규제'…"이미 너무 올라" 뒷북 지적도(종합)

특히 최근 반도체 기업들의 고액 성과급 호재까지 겹치며 거래량이 급증하고 아파트값도 단기 급등하면서 주변 지역으로 또다른 풍선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다. 그러나 이들 지역은 이미 지난해 말부터 가격 상승폭이 컸음에도 정부가 지방선거 등을 의식해 규제지역 지정 시기를 늦춘 게 아니냐는 '뒷북 규제'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번에 추가 규제지역 지정으로 수도권 '삼중 규제' 지역은 지난해 10·15대책에서 지정한 서울 25개 구 및 경기도 12곳 등 37곳과 이번 3곳을 더해 총 40곳으로 늘었다. 2026.6.29 정부가 이번에 규제지역으로 지정한 동탄·구리·기흥은 올해 들어 비규제지역 풍선효과에다 반도체 고액 성과급·광역급행철도(GTX) 등 교통개선·정비사업 추진 등 각종 호재가 겹치며 아파트값이 급등한 지역이다. 지난 3∼5월 경기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38%로, 조정대상지역은 한국부동산원 조사 기준 집값 상승률이 1.79%, 투기과열지구는 2.06% 이상이면 지정 대상이다. 그러나 이들 지역의 집값이 이미 지난해 10·15대책의 풍선효과로 인기 아파트의 경우 가격이 수억원씩 급등하고, 갭투자가 크게 늘었다는 점에서 '뒷북 규제'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올해 6월 거래량은 아직 신고 기한이 다음달까지로 한 달 더 남았음에도 이미 작년 동기 거래량의 2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이다. 용인 기흥구도 올해 상반기 4천667건이 신고돼 작년 동기(2천739건) 대비 70% 증가했다. 이번에 지정된 동탄 등 3곳은 지난달에도 이미 규제지역 지정 요건을 충족했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반도체 투자 기념 시민대회 개최

역사적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대규모 반도체 투자 발표를 기념하는 시민대회가 7월 1일 오후 7시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다.



속초해경, 폐어구 관리 실태 집중 점검…어구 관리제 이행 홍보

유실 어구 신고 의무 이행 여부 등을 집중하여 점검했다.



1일 자정부터 승용차부제 전면해제...공영주차장 5부제도 해제

이에 1일 0시부터 공공기관의 승용차 2부제는 해제되고 평상시와 같이 기관 자율적으로 승용차 요일제를 시행한다. 또 석유수급 여건이 일부 개선됨에 따라 그간 자발적 차량 운행 감축을 위해 시행되었던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도 1일 0시부터 해제된다. 이에 따라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에 방문하는 민원인 등의 차량 운행에 제약이 없어진다. 기후부는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및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를 통해 월 16만90배럴을 절감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승용차 약 48만대 주유가 가능한 양이다.



“백화점 식품관에서 여름 미식 여행 어때요?”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7월 1일부터 29일까지 식품 전 장르 통합 행사인 ‘테이스트 더 뉴 월드’를 선보인다. 백화점이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장소를 넘어 고객의 취향과 경험을 제안하는 복합 콘텐츠 공간으로 바뀌면서 식음료가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잡고 있어서다. 고객 참여형 콘텐츠도 준비했다. 프리미엄 미식 여행 콘텐츠도 소개한다.



7월 10일은 ‘경남 관광의 날’···남해안 대전환·관광 대도약 선포

경남도는 매년 7월 10일을 ‘경남 관광의 날’로 지정하는 조례를 올해 1월 제정하고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이 해상국도가 남해안 관광 지형을 획기적으로 바꿀 것이란 기대를 담아 해상국도 확정·고시일을 경남 관광의 날로 정해 기념하는 조례를 올해 1월 제정해 첫 기념식을 한다. 첫 기념일을 전후해 7월 5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은 경남관광주간이 이어진다.



SH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사업' 본격 착수..."검증기간 반으로 줄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 시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시범사업을 마치고 본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은 공공기관이 계획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하는 제도다. 그동안 한국부동산원이 전담해 왔으나 서울시 내 정비사업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SH공사가 선제적으로 참여해 검증 기간을 대폭 줄였다.



코레일, 차세대 KTX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

2004년 운행을 시작한 KTX-1을 대체할 차세대 고속열차는 2032년부터 순차 도입될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차내 시설 △서비스 △안전 시스템이다. 고속열차를 이용하면서 느낀 불편사항이나 개선 아이디어, 새로운 서비스 제안 등을 자유롭게 제출하면 된다.



AI 화재예측·자연재해 데이터까지…화재보험협회, 'BRIDGE' 서비스 확대

이와 함께 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이 운영하는 방재기술 실무교육은 수강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BRIDGE는 'Beyond Risk & Insurance Data, Go for Evolution'의 약자로, 2023년 5월 오픈 이후 보험회사와 일반 회원에게 위험관리 데이터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남농협, 영농철 일손 부족 해소 힘 보태…4만여명 참여

이 기간 농협 임직원, 유관기관 및 대학생 봉사자 등 4만2천845명이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전남은 양파·마늘 및 매실 등 주요 농산물의 수확기가 집중되는 상반기에 영농인력 수요가 증가한다. 일손 돕기뿐만니라 농촌인력중개사업,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도농인력이음사업 등을 통해 농업인 적기 영농활동을 도왔다.



'제5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일자리 창출·판로 확대 지원

337만 여성기업인을 위한 '제5회 여성기업주간'이 7월 1~7일 전국 21개 지역에서 열린다. 행사 첫날인 1일 서울신라호텔에서는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과 기술기반 여성기업 전시, 기업 발표 등을 포함한 개막식이 열린다. AI 전환기 여성 창업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11번가와 쿠팡, 공영홈쇼핑, 여우핫딜에서는 7월 여성기업 우수제품 상생 기획전을 연다. 다음달 7일 코엑스 마곡에서는 여성기업 120개사가 참여하는 '여성기업 판로역량 강화 MD 상담회'도 진행한다.



1일부터 어선 승선자 전원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위반 시 과태료 300만 원

해양수산부 '202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모든 어선원의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시행. 뉴시 오는 7월 1일부터 어선에 승선하는 모든 사람은 구명조끼 또는 구명의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해양수산부는 '어선안전조업 및 어선원의 안전·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라 이 같은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제도가 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반하면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남대도약준비팀·교육감인수위 상생간담회…민선9기 협력 예고

경남대도약준비팀과 경남교육감직인수위가 각각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추진 방향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LH, 군포대야미 A1블록 378가구 공급…2029년 하반기 입주

6년간 임대로 거주한 뒤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분양전환가격은 입주 시 감정가와 분양전환 시 감정가의 산술평균으로 결정된다. 실거주를 통해 주거 여건을 확인한 뒤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초기 주거비 부담을 줄이면서 내 집 마련을 준비할 수 있다. 59㎡형은 평균 임대보증금 9599만원, 평균 월 임대료 약 70만2000원 수준이다. 단지는 서울 접근성과 자연환경을 함께 갖춘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입지다.



“혁신기업 시장이라더니”···코스닥 4곳 중 1곳, 연구개발비 ‘0%’

코스닥 상장사 4곳 중 1곳은 벌어들인 돈에서 연구개발(R&D)에 쓰는 비중이 사실상 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의 자본 조달을 돕겠다는 취지로 출범한 코스닥 시장이지만, 혁신기술에 돈을 투자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의 격차가 나날이 커지는 모습이다. 코스닥 내부의 이질성이 뚜렷해지면서 상장사들을 재무 상태와 실적 등에 따라 나눠 관리하는 ‘승강제’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즉, 코스닥 상장사 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기업들은 사실상 연구개발에 돈을 쓰지 않는다는 뜻이다. 코스닥 기업 네 곳 중 한 곳은 연구개발에 아무런 관심이 없는 반면, 상위 기업군에서는 매출 5분의 1을 기술 개발에 투자할 정도로 격차가 빠르게 늘어난 셈이다. 반면 상위 10% 기업의 값은 15.94%에서 16.75%로 소폭 상승했다.



7억에 샀는데 지금 10억...3억 뛰자 외곽도 9억 씨 말라

하지만 올해 들어서는 9억원 이하 거래가 실종됐다.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중저가 아파트 실종이 예사롭지 않다. 부동산R114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9억원 이하 비중이 일부 지역의 경우 2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9억원 이하 비중이 2025년 6월 39.8%에서 올 6월에는 31.9%로 7.9%p 감소했다. 이는 중저가 아파트가 몰려있는 외곽지역에서 9억원 이하 아파트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보면 관악구의 경우 9억원 이하 비중이 64.3%에서 43.8%로 무려 20.5%p 줄었다. 강북구도 9억원 이하 비중이 이 기간 92.5%에서 79.8%로 감소했다. 9억원 이하 가구가 2만3000여가구에서 1만9000여가구로 줄었다. 9억원 이하 비중이 구로구도 75.9%에서 66.3%로 9.6%p 감소했다. 2위는 60~85㎡ 이하로 4.6%이다.



정부도 지키지 못한 공공 차량 2부제, 7월 1일 전면 해제(종합)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 하향에 따라 공공 부문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가 해제된다. 애조 정부는 공공 부문 차량 2부제를 5부제로 완화하려 했으나 완화와 해제 사이 별다른 차이가 없다면 해제하라는 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라 해제하게 됐다. 중동 전쟁에 따른 에너지 위기로 지난 3월 25일 공공 부문에 차량 5부제가 의무화됐고 4월 8일 2부제로 강화됐다. 공영주차장 5부제는 공공 부문 차량 부제가 강화된 4월 8일 같이 시행됐다. 에너지 절약을 위한 차량 부제는 실패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강원감자연구회 공식 출범…도 육성 신품종 생산 기반 조성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30일 원주시 신림 힐링센터에서에서 감자 선도 농가, 대학, 산업체, 유통, 민간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감자연구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 연구회는 선도 농가를 주축으로 현장 중심의 실천력을 확보하고, 대학·산업체·유통 전문가와 도 농업기술원, 감자종자진흥원, 원종장 등 관계기관이 전문 자문단으로 참여하는 산·학·연 네트워크다. 도 농업기술원은 연구회를 통해 자체 육성한 우량 감자 신품종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소비 추세에 맞춘 유통·마케팅 혁신과 시장 교섭력을 강화해 강원 감자의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게시판] 시멘트협회·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저탄소 전환 업무협약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시멘트 산업 관련 자원순환·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가 연구개발 과제의 공동 발굴·수행, 제품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시험·평가 기술 개발과 표준화 협력, 인공지능(AI) 기반 시멘트 품질관리체계 구축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시멘트협회는 30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서초사옥에서 연구원과 '시멘트산업 저탄소 전환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시멘트 산업 관련 자원순환·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가 연구개발 과제의 공동 발굴·수행, 제품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시험·평가 기술 개발과 표준화 협력, 인공지능(AI) 기반 시멘트 품질관리체계 구축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롯데 3세 신유열, 롯데웰푸드-日 롯데제과 합작사 이끈다

롯데가 다음 달 초 싱가포르에서 한국과 일본의 롯데 식품 계열사를 하나로 묶는 양사 합작법인을 세운다. 30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한국 롯데웰푸드와 일본 롯데제과는 이미 양사 이사회 의결과 관계국 기업결합심사 승인을 마친 상태다. 신규 법인은 한일 롯데 식품사의 아시아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신규 합작법인의 이사회 의장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이 맡는다. 한국과 일본 내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하는 상황에서 양사간 협력을 통해 해외 사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판단이다.



원안위원장 "SMR은 원자력 패러다임 변화…규제도 혁신"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최 위원장이 이날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SMR 안전규제 라운드테이블'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2026 경남 중소기업인대회' 개최…유공자 27명 훈장·표창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는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6 경남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서해해경청, 해양오염사고 초기 대응 협력체계 강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30일 숙영관에서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오세훈 “살 곳 없어 서울 떠나는 청년 없게 만든다”

민선 9기 임기 시작을 하루 앞둔 오세훈 서울시장이 새 임기 첫 약속으로 청년 주거 7만4000가구 공급을 실현하겠다고 30일 밝혔다. 민선 8기부터 이어온 청년 주거 정책 강화 방침을 보다 현실화하겠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지난 3월 청년·대학생 대상 공공주택 통합 공급 체계 ‘더드림집+’를 출범하고, 2030년까지 청년 주택 7만4000가구를 공급하는 청년 주거 안정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시는 후속 조치로 청년 매입 임대주택 849가구와 기숙사형 청년 주택 56가구 등 총 905가구 입주자 모집을 시작했다. 건대 모아타운에는 ‘세대 구분형 모아 주택’도 도입된다.



SK하이닉스 곽노정 "호남권에 생산거점…1GW AI 데이터센터"

SK그룹은 메모리 생산기지와 함께 호남권에 AI 핵심 인프라인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멸치 금어기 풀리는데 고유가로 경남 남해안 멸치업계 '걱정'

경유 1년 새 62% 급등·해상풍력 여파 조업구역 축소 우려 등 3개월간 금어기를 끝내고 조업에 돌입하는 경남 남해안 멸치업계가 고유가와 조업구역 축소 우려로 걱정이 크다. 30일 통영 멸치권현망수협(이하 멸치수협)에 따르면 내달 1일 멸치 금어기가 해제된다. 멸치수협에 따르면 멸치 조업에 주로 쓰이는 경유의 7월 공급가는 드럼(200ℓ)당 24만7천720원으로 결정됐다. 고유가와 함께 멸치 조업구역 축소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7∼8월 계곡 불법 점용·산림 내 취사·쓰레기 투기 등 집중단속

산림청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2026년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코스피, 사흘 만에 반등해 8,400 회복…코스닥은 하락

코스피가 30일 등락 끝에 장중 상승 전환해 8,400선을 회복했다.



쿠팡·컬리 잘되면 오프라인 유통 다 죽는다?···KDI “대형마트엔 불리, SSM·편의점은 오히려 성장”

쿠팡 등 온라인 유통시장이 성장하면서 대형마트의 매출은 감소되는 반면, 기업형 슈퍼마켓과 편의점 매출은 함께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간 규제 형평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는 KDI가 2020년 1월~2024년 12월까지 신한카드 결제금액을 통해 유통업체별 소비 패턴을 분석한 결과다. 온라인 유통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약 98조원으로 지난 2018년(약 48조원)보다 두배 넘게 성장했다. 온라인 유통업체가 성장하면서 대형마트 매출은 줄었지만, 같은 오프라인 업체라도 기업형 슈퍼마켓과 편의점의 매출은 늘어났다. 업태를 가리지 않고 보면, 지역의 1인당 온라인 지출이 1% 증가할 때 해당 지역의 오프라인 전체 매출은 0.186% 증가했다.



신익현 LIG D&A 대표 "토털 디펜스 솔루션 기업 도약"... 창립 50주년 기념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구미하우스에서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LIG D&A 제공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반세기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LIG D&A는 지난 26일 경북 구미하우스 운동장에서 임직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LIG D&A는 창립 50주년을 계기로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대한상의, 내달 2일 '지역균형발전과 AI 성장 해법' 토론회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한 '3대 메가 프로젝트'가 발표된 가운데 민·관·학이 지역균형발전과 더불어 AI 산업의 성장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다.



'레버리지' 열풍 속 조용한 인기…변동성 피난처 된 배당 ETF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절세 효과를 동시에 노리는 투자자들이 배당 ETF로 눈을 돌리는 모습이다. 장중 한때 지수는 전일 대비 2.85% 오른 9만8855원까지 거래됐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기업 가운데 배당 매력과 실적을 함께 갖춘 10개 종목에 압축 투자하며 배당금을 따로 지급하지 않고 받은 펀드 안에서 곧바로 재투자하는 구조를 갖춰 주목 받았다. 배당 매력이 부각된 종목들도 강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 지분가치 상승으로 코스피 시총 3위에 오른 SK스퀘어는 이날 3.48% 오른 169만7000원에 거래됐다. 국내 배당 투자 환경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정부의 밸류업 정책으로 기업들의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이 이어지고 있고, 올해부터 시행된 배당소득 분리과세도 기업들의 주주환원 확대를 유도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중간배당을 실시한 기업도 꾸준히 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배당 ETF에 대한 관심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과학스냅] 우주청, 차세대발사체 개발 산학연 간담회

우주항공청은 30일 차세대발사체, 위성, 인재육성 등 다양한 분야 행사를 열었다.



인산가 "경남 함양 항노화 농공단지 전체 준공인가 획득"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산가는 지난 2017년 첫 삽을 뜬 이후 약 9년 만에 농공단지 조성사업에 있어 모든 행정 및 토목 절차를 적법하게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농공단지 내 토지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 확보 및 확정 등기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농공단지 전체 준공인가를 마치면서 농공단지 내 건립된 신축 식품제조공장 가동 역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인산가는 공장 건축물 및 최신 자동화 제조 설비 도입을 마무리하고, 관할 기관 최종 건축물 사용승인을 기다리는 상태다. 공장 내 최신 자동화 설비 도입을 통해 공정 효율성을 대폭 제고할 계획이다. 나아가 인산가는 향후 5년 내 농공단지 내 죽염박물관과 인산의학 교육연수 시설, 문화·공연시설, 숙박시설 등을 순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바이오스냅] 유한양행, 기미 치료제 '멜라블리 크림' 출시

임성기재단은 제6회 임성기연구자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유한양행은 기미·주근깨 치료제 '멜라블리 크림'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동국제약[086450]은 건강관리 음료 '마이팝' 3종을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임성기재단은 생명공학·의약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사람에게 주는 '임성기연구자상' 수상 후보자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메디톡스[086900]는 계열사 뉴메코가 아제르바이잔 당국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의미 있는 성과"

현대로템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협력사 상생 확대와 독립이사회 운영, 탄소중립 이행 등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고도화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대로템은 30일 ESG 전략과 주요 성과를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별 주요 추진 성과와 중장기 전략을 담았다. 환경 부문에서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이행 계획과 성과를 제시했다. 안전보건경영 체계도 강화했다.



[과학스냅] 중앙과학관, 하반기 '별의별 과학특강' 운영

국립중앙과학관이 매달 셋째 주 토요일 AI·로봇·우주 등을 주제로 한 '별의별 과학특강'을 운영한다.



[월드컵] 한국 탈락에 '월드컵 특수' 실종…식품·주류, 여름 마케팅 전환

주류·치킨업계 후속 행사 종료·축소…편의점·백화점은 재고 부담 및 타격 제한적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32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월드컵 특수를 기대했던 식품·외식업계의 후속 마케팅에도 힘이 빠지는 분위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1승 2패에 그치며 조 3위로 밀려나면서 주요 식품·외식 기업들은 월드컵 관련 행사를 마무리하거나 여름 성수기 마케팅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맥도날드는 지난 11일부터 '피파 월드컵 세트'를 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 축구 선수를 모티브로 제작한 한정판 컵을 무작위로 증정해왔다.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 팝업스토어에는 누적 1만3천여명이 방문하는 등 결과를 냈으나 대표팀 경기 일정이 마무리되면서 후속 응원 마케팅은 전개하지 않기로 했다.



"인력, 인프라 부족" 중소기업계, 'AI 대응' 적극적 지원책 당부

중소기업계가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을 위해 정부에 전폭적 지원을 요청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을 초청해 '대한상의 중소기업위원회 제100차 회의'를 개최했다. 윤 위원장은 "정부가 든든하게 깔아주는 AI 고속도로 위에서 우리 중소기업들이 지치지 않고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해선 부산초콜릿, 제주선 아쥬아쥬…'공항 한정판' 나온다

한국공항공사가 지방공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특화상품을 선보인다. 지역 특색을 살린 디저트와 뷰티 상품을 앞세워 공항 쇼핑 경쟁력을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소비를 지역경제와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한국공항공사는 30일 김해공항과 제주공항에서 판매하는 공항 전용 특화상품을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특색을 담은 디저트와 뷰티 상품을 개발해 공항에서만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키움증권, 증거금 입금했는데 전산지연에 강제청산

키움증권에서 증거금을 입금했음에도 전산상 반영이 지연돼 일부 계좌에서 반대매매가 이뤄지는 일이 발생했다.



대구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3천388호…3개월 연속 감소

대구지역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수가 3개월 연속 감소했다.



IBK투자증권, 최광진 신임 대표이사 선임

IBK투자증권은 30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광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변동성 최고치인데 치솟는 '빚투'…반대매매 하루평균 500억 돌파

출렁이는 증시에 미수거래로 강제청산되는 반대매매 규모가 하루 평균 500억원을 넘어섰다. 증시 급등락에 미수금을 제때 갚지 못한 투자자가 늘면서 청산규모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전날까지 미수거래의 반대매매 금액은 일평균 527억원으로 전월 393억원 대비 34% 이상 급증했다. 중동 전쟁으로 증시가 크게 휘청였던 지난 3월 일평균 (262억원)의 2배에 달하는 규모다. 미수거래는 개인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고 2영업일 이내 대금을 갚는 초단기 외상이다. 미수거래로 산 주식의 결제대금을 제때 납입하지 못하면 증권사는 반대매매를 통해 주식을 강제로 팔아 빌려준 돈을 회수한다. 금투협은 미수거래의 반대매매만 집계하고 있어 신용거래융자 반대매매까지 포함할 경우 강제청산 규모는 더욱 클 것으로 추정된다. 신용거래융자는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자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한 뒤 상환하지 않은 금액을 말한다.



[영상] 매몰된 채 '라방'…베네수엘라 지진, 목숨 살리는 스타링크

지난 24일 발생한 베네수엘라 연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천700명을 넘어섰습니다.



외국인 순매도·엔화 40년만에 최저…환율, 장중 1,550원 터치

주간 거래 종가는 1,550원 턱밑까지 상승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또 기록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4.2원 상승한 1,549.4원을 기록했다. 이날 주간 거래 종가는 2009년 3월 6일(1,550원) 이후 최고다. 전 거래일 1,545.2원으로 종가 기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9일(1,549.0원) 이후 최고치를 찍었으나 하루 만에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도 101.424까지 올랐다가 오후 3시 30분 기준 101.327로 소폭 내려왔다. 엔/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62.238엔으로, 전 거래일 같은 시각 기준가 보다 0.4엔 올랐다. 당시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58∼163엔을 오갔다.



법정시한 넘긴 최저임금…"동결=삭감" vs "인건비 부담 커"

최저임금위원회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0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7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노동계는 내년 최저임금으로 올해보다 16.3% 인상한 1만2천원을 제시했지만, 경영계는 올해와 같은 1만320원 동결을 요구했다. 노동계는 최저임금 동결은 임금 삭감과 같다며, 과감한 최저임금 인상을 통해 침체한 내수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물가상승률조차 따라가지 못하는 경영계의 고질적 '동결' 주장은 사실상 임금 삭감"이라며 "최저임금 대폭 인상으로 노동자가 살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생존권을 열어달라"고 촉구했다. 반면, 경영계는 각종 법정수당과 4대 보험, 퇴직금 등을 포함하면 인건비 부담이 크다며 최저임금 동결을 요구했다. 이날 1차 수정안을 포함해 노사는 여러 차례 수정안을 제시하며 간격 좁히기를 시도할 예정이다.



[특징주] '호남 반도체' 테마주, 투자경보에도 일부 상한가 마감(종합)

이날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건설[002990]과 금호건설우[002995]는 각각 상한가를 기록하며 1만1천190원과 3만3천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4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금호전기[001210]는 6.92% 오른 1천174원, 다스코[058730]는 5.82% 내린 4천205원에 장을 종료했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호남권 반도체 공장 투자가 현실화하면 수혜 입을 것이란 관측에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자 시장 경보 조치를 받았지만 일부는 거침없이 상승했다.



현대차 노조, 다음 주부터 특근 거부…임협 교섭은 2일 재개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 난항으로 다음 주부터 토요일 특근 거부에 들어간다.



원·달러, 1549.4원 마감…17년 3개월만에 최고

30일 오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 은행 환전소 모니터에 달러 원화 구입가가 1600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2원 오른 1545.2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2.1원 내린 1543.1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장중 1550원을 돌파했다.



[특징주] 삼성전자, 급반등해 3%대 상승 마감…하닉은 0.8%↑(종합)

삼성전자[005930]가 30일 3% 가까이 오른 채 정규장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3.41% 오른 33만4천원에 장을 종료했다. 0.15% 오른 32만3천500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장 초반 0.62% 내린 32만1천원까지 밀렸으나, 곧 상승전환해 오후에는 한때 6.19% 급등한 34만3천원까지 치솟았다. SK하이닉스[000660]는 전장보다 0.84% 오른 265만원에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도체 업종이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개인과 기관은 8천356억원과 2조9천361억원을 순매수했다.



조리 후 손잡이 떼고 식탁으로… 케이노블, ‘쿠멜 IH 디쉬팬 풀세트’ 출시

이번 신제품은 탈부착 가능한 이지멀티핸들을 전용해 조리 후 손잡이를 떼어내면 그대로 식탁에 올려 그릇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설거지 부담을 덜어줘 실용성을 중시하는 1인 가구나 맞벌이 부부의 수요를 공략한 것으로 보인다.



[특징주] '3대 메가'에 조명받은 중소형 로봇주 상승 마감(종합)

정부가 피지컬 AI(인공지능) 관련 지원을 예고한 가운데, 일부 로봇 관련 종목들이 30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현대무벡스[319400]는 5.37% 오른 2만6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부가 전날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로봇 산업에 대한 투자 등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관련 종목들에 수혜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작년 사업자 97만개, 평균 8531만원 빚지고 장사 접었다

지난해 음식업과 서비스업 등을 운영하다 폐업한 사업자가 97만개를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주로 수익성 악화와 매출 부진으로 평균 8531만원의 빚을 지고 사업장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조업·도매업·소매업·음식업·숙박업·서비스업 등 소상공인 주요 6대 업종의 폐업률은 11.08%로 전체 평균을 웃돌아 경기 불황의 직격타를 맞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폐업자 통계분석 및 폐업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국세청의 폐업자 현황을 분석해 관련 규모를 측정한 정량통계와 폐업 소상공인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정성통계로 구성됐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 사업자는 97만6000개로 처음 100만개를 넘었던 전년 대비 3만2000개 감소했다. 다만 소상공인 주요 6대 업종의 폐업은 75만1000개로 폐업한 사업자의 77%를 소상공인이 차지했다. 폐업률은 11.08%로 전체 평균을 크게 넘어섰다.



[게시판] KMI, 상하이서 '2026 중국 CEO포럼'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지난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제22차 '2026 KMI 중국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특징주] 탈모 관련주, 복지부 건보적용 토론회 중단에 하락(종합)

정부가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에 대해 논의하고자 계획한 대국민 토론회를 취소하자 30일 탈모 관련 종목들이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JW신약[067290]은 10.07% 내린 1천929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 SSAFY 14기 수료…AI 몰입 교육으로 'AI 네이티브 인재' 양성한다

삼성 제공 삼성이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인공지능(AI) 아카데미(SAFY)' 서울캠퍼스에서 1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4기 조기 취업자까지 포함하면 누적 취업자는 약 1만명에 육박한다. SSAFY는 전 산업에 걸친 AI 전환 흐름에 발맞춰, 교육생들이 AI 활용 역량을 갖춘 'AI 네이티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AI 중심으로 개편했다. 전체 교육과정 1725시간 중 약 60%에 해당하는 1025시간을 AI 교육에 집중 편성했다. AI 이론 수업뿐만 아니라 실습도 강화해, 실제 개발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생들이 기업의 AI 개발자와 같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인프라도 개선했다.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가 탑재된 AI 서버 환경을 구축하고, 전 교육생에게 GPU가 탑재된 AI 개발 PC를 제공해 실습 중심의 개발 경험을 지원한다. 챗GPT∙제미나이∙클로드 등 생성형 AI 도구도 교육에 제공한다. SSAFY 교육생들은 이러한 환경에서 실무 수준의 AI 모델을 학습시키고 실험하고, 'AI를 다루는 경험'을 쌓는다. SSAFY에서는 교육생들에게 자기주도 학습 플랫폼 'SSAFY AI 포털'도 제공한다.



이론부터 실습까지… 삼성 'AI 네이티브 인재' 육성

삼성 제공 삼성이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인공지능(AI) 아카데미(SSAFY)' 서울캠퍼스에서 1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SAFY는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래 13기까지 누적 1만1000여명이 수료했다. SSAFY는 전 산업에 걸친 AI 전환 흐름에 발맞춰 교육생들이 AI 활용 역량을 갖춘 'AI 네이티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AI 중심으로 개편했다. 전체 교육과정 1725시간 중 약 60%에 해당하는 1025시간을 AI 교육에 집중 편성했다. 교육생들이 기업의 AI 개발자와 같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인프라도 개선했다. 챗GPT·제미나이·클로드 등 생성형 AI 도구도 교육에 제공한다.



‘AI 몰입 교육’ 삼성 청년 인재 지원 SSAFY 14기 수료

SSAFY는 삼성이 2018년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SAFY는 특히 교육과정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재편, 교육생들의 AI 활용 역량을 극대화해 ‘AI 네이티브 인재’로 성장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교육생들은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가 탑재된 AI 개발 PC를 제공받고, 챗GPT나 제미나이, 클로드 등 생성형 AI 도구도 지원받는다.



농식품부 "여름철 닭고기 공급 증가로 가격 안정세 찾을 것"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30일 닭고기 가격과 관련, "여름철 소비자 가격도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삼성 SSAFY 14기 수료…'AI 몰입 교육'으로 인재 양성

AI 교육 비중 60%…13기까지 9천396명 취업·취업률 85% 삼성은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 서울캠퍼스에서 SSAFY 14기 수료식을 열었다. 14기 조기 취업자까지 포함하면 누적 취업자는 약 1만명에 육박한다. 삼성은 AI 전환 흐름에 맞춰 교육과정 전반을 'AI 몰입 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카카오와 AI 해커톤을 공동 개최했으며 우리은행과 AI 핀테크 공모전을 여는 등 산업계와 협업도 확대하고 있다.



경북도 4대 파운드리 구축 추진…로봇·반도체·바이오·양자

포항 영일만 산단에는 로봇 생산과 시범 운용, 고도화를 한 곳에서 진행하는 로봇 파운드리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1조2천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장중 1550원 돌파"…원·달러 환율, 17년만 최고 수준

원·달러 환율이 장중 1550원 선을 다시 뚫었다. 종가 기준으로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이후 약 17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고점을 높이고 있다. 장중 1550원 돌파는 지난 8일(장중 고가 1555.2원) 이후 16거래일 만이다. 주간거래 종가 기준으로는 2009년 3월 6일(1550.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날 기록했던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하루 만에 다시 갈아치웠다. 올해 2분기 평균 환율도 1501.6원으로 집계되며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분기 평균 수준을 기록했다.



공정위, ‘을’ 협상력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 ‘담합’ 허용 추진

공정거래위원회가 소기업·소상공인 등이 단체를 구성해 대기업 등과 협상할 때 거래조건을 사전에 공유하더라도 담합 적용을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을’의 협상력 강화를 위해서이지만 ‘담합’을 허용할 경우 소비자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제도가 시행되면 중소기업은 원가 상승 시 납품단가 인상을 공동으로 요구할 수 있다. 대기업이 불공정한 거래조건을 제시할 경우 최소 가격 설정이나 정보 교환 등도 가능해진다. 공정위는 “경제적 약자인 중소기업이 담합 금지 위반 우려 없이 경제적 강자에 대해 단체행동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 간 공동행동이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면 소비자 부담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공정위는 사후에 소비자에게 ‘현저한 피해’가 발생하면 금지명령을 내릴 수 있는 예외 규정을 두겠다고 밝혔다.



"늦장마 폭우 몰려온다" 내수성 라인업 알리기 나선 건자재

건자재 업체들이 늦장마를 앞두고 내수성 등 물에 강한 제품을 잇달아 공개했다. 올해는 '슈퍼엘니뇨'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예년보다 내수성 건자재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L&C는 내수성을 갖춘 고강도 주거용 바닥재 '아르톤'을 최근 공개했다. 독자적인 특수 공법을 적용해 습기로 인한 뒤틀림과 변형을 줄였다. 표면 내구성도 강화했다. 동화기업이 운영하는 건자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는 내수성을 갖춘 강마루 '진 테라' 패턴 리뉴얼을 단행했다. 동화자연마루 진 테라는 나뭇결을 살린 신규 패턴 9종을 추가하고, 기존 인기 패턴 7종을 유지해 총 16종 라인업을 구축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 재건축 속도…샛별마을 등 선도지구 3곳 사업시행자 확정

목련마을 1(6구역)·목련마을 5(S3 구역)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각 사업시행자는 성남시의 공공기여금 재산정 결과를 반영해 특별정비계획을 변경한 뒤 사업시행계획 인가 등 후속 절차를 밟게 된다.다만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 이후 해당 구역의 건축물이나 토지를 취득한 사람은 조합원 자격을 얻을 수 없고 분양 신청도 할 수 없다.



김정관 "800조 반도체 투자…전남·광주 5년치 총생산 규모"

'메가특구법' 추진…서남권에 최소 1곳 이상 지정해 규제 해소 정부가 반도체 투자액만 800조원에 달하는 기업들의 서남권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인프라 지원과 규제 완화에 나선다. 산업부는 '반도체 혁신 지원단'을 신설하고 대통령 직속 '반도체 특별위원회'와 협의해 인프라 지원과 규제 완화를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이어 "기업의 약속이 현실이 되고 대한민국 산업의 새로운 심장이 힘차게 뛸 때까지 정부가 멈추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면접도 안 봤는데…" KIC CIO 내정설에 술렁이는 IB업계 [fn마켓워치]

국내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의 차기 최고투자책임자(CIO) 선임을 둘러싸고 이례적인 잡음이 번지고 있다. 면접은 물론 인사검증도 시작되지 않은 시점에 특정 후보의 '사전 내정설'이 시장에 퍼지면서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IC는 이날 서울사무소에서 서류심사를 통과한 자본시장 전문가 4명을 대상으로 CIO 면접을 진행했다. 숏리스트에는 △ 이경직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해외증권실장 △ 이규홍 전 사학연금 CIO △백주현 전 공무원연금 CIO △김정남 전 APG자산운용 홍콩오피스 상무가 이름을 올렸다. 통상 KIC CIO 선임은 면접 이후 3~4주가량의 평판조회와 인사검증을 거쳐 최종 후보를 확정하는 절차를 밟는다.



우리금융硏 "올해 성장전망 3.0%로 상향…반도체 사이클 장기화"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이어지면서 올해 수출 증가율은 8.3%로 작년(4.3%)의 두 배 가까이 뛸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액 기준으로 집계되는 통관수출은 반도체 단가 급등으로 무려 32.3% 증가할 것이라고 봤다. 반도체 업종 영업 이익 급증과 증시 호조에 따른 자산 효과로 올해 민간소비도 작년보다 2.3%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3월 전망치(1.8%)보다 0.5%p 상향 조정했다. 반도체·AI·데이터센터 등 첨단 기술 투자가 늘면서 올해 설비투자도 작년보다 5.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봇이 부품 나르고 원격 진단…현대차, ‘수원 하이테크 센터’ 개관

수원 하이테크 센터는 현대차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의 기술력이 집합한 시설이다. 시설의 핵심인 정비 역량은 다른 거점 정비소와 비교해도 크게 향상됐다. 원격 진단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해 정비 차량이 이 곳에 도착하기 전부터 차량 데이터를 분석하고 필요한 정비 요소를 짚어내는 예측 시스템이 가동된다. 이 곳에서 수집된 정비 관련 데이터는 본사 연구소 등으로 전송돼 정밀 진단이나 향후 품질 향상 등에 활용될 수 있다.차량 정비에 필요한 부품은 사람이 아닌 무인 로봇이 운반한다.



코스피, 사흘 만에 반등해 8,400대 회복…코스닥은 하락(종합)

개인·기관 '사자', 외국인은 8일째 순매도…삼전·닉스 3거래일만에 반등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로봇주 상승…이차전지·바이오주는 하락 코스피가 30일 등락을 거듭하다 장중 상승 전환해 8,400대를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81.83포인트(0.97%) 오른 8,476.48에 장을 마쳤다. 지난 25일 이후 3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2.05포인트(0.26%) 오른 8,416.70으로 출발해 장 초반 상승폭을 키웠으나 장중 하락 전환, 8,220.80까지 밀렸다. 이후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다 오름세로 돌아선 뒤 상승폭을 키웠다. 한때 8,667.73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날 장중 고점과 저점의 차이는 446.93포인트에 달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4.2원 오른 1,549.4원을 나타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8천354억원, 2조9천36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밀어 올렸다. 반면 외국인은 3조8천19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난 19일 이후 이날까지 8거래일 연속 '팔자'를 나타냈다. 그러다 오후 들어 기관의 매수세가 거세지면서 상승폭을 다시 급격히 키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05930](3.41%)와 SK하이닉스[000660](0.84%)가 3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이후 상승폭을 줄이며 등락하다 하락세로 돌아섰다. 정부의 피지컬AI 관련 지원 기대감에 현대무벡스[319400](5.37%), 로보스타[090360](3.23%) 등 로봇주도 강세를 보였다.



NH농협생명, 광양 BESS 사업 PF 금융주선…전력 인프라 지원

NH농협생명이 보험사 최초로 중앙시장계약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 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을 주선한다. NH농협생명은 30일 광양황금에너지저장소와 금융약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도 공동으로 금융주선업무를 수행한다.



씨티 "올해 한국 GDP 성장률, 3.1→3.5%로 상향 조정"

한국씨티은행 김진욱 이코노미스트는 30일 보고서를 통해 2026년 GDP 성장률을 기존 3.1%에서 이같이 상향 조정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4~5월 예상보다 견조한 경기 지표와 기술 설비투자 계획에 따른 인프라 투자, 9월 초까지 25조원 이상의 2차 추경 편성 가능성을 반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2분기 GDP 성장률 전망치 역시 전 분기 대비 0.2% 하락에서 0.3% 상승으로 상향 조정됐다. 3~4분기 역시 반도체 수출 호조와 민간 소비로의 낙수효과, 2차 추경 등으로 인해 GDP 성장률이 강세를 보일 예정이다.



"좋다 말았네"...8600까지 오르던 코스피, 8400선으로 종료 [fn마감시황]

8200선에서 8600선까지 등락을 반복하던 코스피가 8400선에서 정규장을 끝냈다. 6월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97% 오른 8476.48에 장을 마쳤다. 지난 25일 이후 3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0.26% 오른 8416.70으로 출발해 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장중 하락 전환해 8220.80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오름세로 돌아선 뒤 상승폭을 키우며 오후 한때 8667.73까지 치솟기도 했다. 기관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48% 내린 916.18에 거래를 마쳤다.



"분양권 팔아준다" 가짜 매수인 동원해 억대 편취한 40대 송치

생활형 숙박시설(이하 생숙) 분양권을 처분하려는 소유자를 상대로 가짜 매수인을 내세워 억대 금품을 편취한 40대 중개보조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공인중개사 자격이 없던 A씨는 동업 관계인 공인중개사와 40만원을 주고 고용한 30대 가짜 매수인을 동원했다. B씨에게 "가계약금 500만원을 주면 매수인을 찾아주겠다"고 속여 매매계약서를 쓰게 한 뒤 분양가보다 가치가 떨어진 만큼의 마이너스 프리미엄 등을 요구해 억대가 넘는 돈을 받아 가로챘다.



경기수원월드컵재단, 일본 나가사키 스타디움과 업무협약

경기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재단)은 일본 나가사키 스타디움 시티를 운영하는 ㈜리저널 크리에이션 나가사키(이하 리저널 크리에이션)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국회 예정처 “청년층에 ‘취약 채무자 특별면제’ 적용해 경제 활동 복귀 지원해야”

국회예산정책처(예정처)가 30일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의 ‘취약 채무자 특별면제 제도’ 대상에 청년층을 포함해 청년층의 경제 활동 복귀를 지원하자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예정처는 특히 정부의 취약채무자 특별면제 정책 대상에 청년층을 포함하자고 했다. 취약채무자 특별면제 정책은 원금 5000만원 이하인 대출에서 3년 이상의 기간동안 조정된 채무의 절반 이상을 갚은 차주에게 남은 빚을 탕감해주는 정책이다. 예정처는 청년층의 채무 상환 단축 수요가 높다는 근거로 법원에서 진행하는 개인회생사건의 사례를 들었다.



7월부터 GA 보험설계사에 '1200% 룰' 적용된다

1200%룰은 초년도 모집 수수료를 월납 보험료의 12배로 제한하는 것으로, 그동안 보험회사가 GA에 지급하는 판매수수료에만 1200%룰이 적용됐다. GA 설계사에게도 1200%룰이 적용되면서 과도한 판매수수료 경쟁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변칙적인 수수료 지급 등 규제 우회행위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자율 시정을 요구하는 한편 중대 위규 사안은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여기에 보험상품의 판매수수료 등급·순위, 추천 사유 등을 추가로 설명해야 한다. 보험 소비자는 보험 가입 단계에서 설계사가 제공하는 상품 비교설명 확인서 내 '수수료 관련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조국혁신당 지방의원협의회 "호남 정치 견제·균형 효능감 증명"

800조 반도체 프로젝트 환영…"통합특별시의회서 협력·견제 병행" 조국혁신당 지방의원협의회는 30일 "호남 정치의 일당 독점 구조를 끝내고 견제와 균형으로 지방자치의 효능감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의 존재로 호남 정치가 경쟁하기 시작했다"며 "민선 9기 지방의회에서 교섭단체 구성을 통해 실질적인 견제와 균형의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전남·광주를 중심으로 한 800조원 규모 반도체 육성 프로젝트 발표에 대해서도 환영 입장을 밝혔다.



SK가스, 울산GPS 지분 49% 매각…1조2천242억원 확보

SK가스는 울산GPS 소수 지분 유동화 거래가 잔금 수취 완료로 최종 종결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거래로 SK가스는 울산GPS 지분 49%를 스틱한투인프라 주식회사에 매각해 약 1조2천242억원을 확보했다. SK가스는 거래 종결 이후에도 울산GPS 지분 51%를 보유해 최대 주주 지위를 유지한다.



[특징주] 스트라드비젼, 코스닥 상장 첫날 40% 급락 마감(종합)

스트라드비젼은 지난 24일 기관투자자의 실권주 발생을 공시한 바 있다.



한국동서발전, '물-에너지 산업 국산화' 힘 모은다

발전 5사와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등 7개 기관은 업무협약에서 발전소 물 분야 재 및 신기술 국산화 촉진, 물 산업·발전산업 융합 연구개발 및 공동 실증사업 추진, 물 기업 판로 개척 및 시장진입 지원 등에 협력을 약속했다. 한국동서발전은 30일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열린 '물-에너지 융합 상생 데이'에서 발전 4사,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등 기관과 물 산업과 발전산업 간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물 재 국산화 이행안 발표, 7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실증시설 견학, 발전 5사 발주계획 및 기술 수요 발표, 물 기업 기술 발표, 발전 5사-물 기업 간 일대일 기술상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외환당국, 1분기 '환율 방어'에 136억달러 순매도

외환당국이 올해 1분기(1∼3월)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약 136억달러(약 21조원)를 순매도했다. 한국은행이 30일 공개한 '2026년 1분기 외환당국 순거래'에 따르면 외환당국은 올해 1분기 시장 안정을 위해 136억2천800만달러를 순매도했다.



서남권 반도체·데이터센터에 SK·삼성·앰코 896조원 투자···정부, 서남권 첨단산업 육성 전략 공개

SK와 삼성전자, 앰코가 서남권 반도체 생산거점을 구축 등에 총 896조원을 투자한다. 정부는 ‘서남권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세워 인프라와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들의 투자를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서남권 첨단 산업 발전 비전 국민 보고회’를 열어 주요 기업들의 서남권 투자 계획과 정부의 서남권 첨단 산업 육성 전략을 공유했다. 전날 청와대에서 대략적인 전국 투자 계획을 밝힌 기업은 이날 서남권에 한정된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호남에 425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메모리 팹 2기와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등을 세운다. 정부의 육성 전략은 크게 맞춤형 인프라 구축과 투자 여건 조성으로 구성됐다.



코스콤, 춘천시 명월마을서 '자매마을 임직원 가족봉사'

또 체험활동으로 만든 고추장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남권 반도체·데이터센터에 SK·삼성 등 896조원 투자

제2반도체 생산거점 구축…메모리 팹 4기에 800조 투입 정부, 인프라·첨단도시 조성 총력 지원…기업들과 MOU 체결 정부가 제2의 반도체 생산거점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한 서남권에 SK와 삼성전자, 앰코가 총 896조원을 투자한다. 정부는 '서남권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세워 인프라와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들의 투자를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SK는 행사에서 약 470조원을 투자해 서남권에 반도체 메모리 메인 팹 2기와 1기가와트(GW)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호남에 425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메모리 팹 2기와 국가 AI 컴퓨팅센터 등을 세운다. 두 기업은 반도체 메모리 팹 건설 등에 총 800조원을 투자하고, 그 외 데이터센터와 컴퓨팅센터 등을 구축하는 데 95조원을 투입한다. 앰코는 1조원을 투자해 광주에 첨단 패키징 팹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 반도체특별법에 따라 반도체 특별위원회와 반도체 혁신성장지원단도 설치한다.



'재계약시 위약금 면제-건강검진'..롯데렌터카, 마이카플러스에 신규 혜택

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개인사업자 전용 장기렌터카 상품인 마이카플러스에 재계약시 위약금 면제·건강검진 할인 혜택 등 신규 혜택 2종을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업규모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차량 교체 편의성과 체계적인 건강관리 지원으로, 첫번째 신규 혜택은 안심 차량 교체 혜택이다. 현대차·기아 차종에 적용되며 계약 후 2년후부터 가능하다.



앤스로픽·엔비디아·MS ‘삼각 동맹’ 상용화…연합군 경쟁 본격화

앤스로픽은 29일(현지 시간) 자사 AI 모델 ‘클로드’를 MS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에서 직접 구동할 수 있도록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엔비디아의 최신 AI 반도체 ‘블랙웰 울트라’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다. 그동안 애저 고객도 클로드를 쓸 수는 있었지만, 외부 서비스를 호출해서 사용하는 방식에 가까웠다. AI 모델 기업은 더 많은 클라우드 고객을 확보하고, 클라우드 기업은 여러 모델을 품어 고객 이탈을 막는다.



국토부, 서남권 기업형첨단도시 조성…첨단산업 입지 지원 강화

국토교통부가 서남권을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업형첨단도시 조성에 나선다. 대규모 기업 투자와 연계해 산업단지와 교통, 주거 등 정주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업 맞춤형 입지를 지원한다. 30일 국토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입지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기업 투자계획과 연계해 서남권에 기업형첨단도시 선도모델을 조성하고 투자를 지역 성장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기업 수요에 맞춘 도시계획 규제 완화와 공공지원 임대전용 부지 제공도 검토한다. 정부는 반도체 생산 기반 확충을 위한 지원도 병행한다.



지방 주담대 스트레스 DSR 2단계 연말까지 유지

올 상반기 지방의 부동산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해당 조치를 6개월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수도권과 규제지역은 지난해 10·15 대책 이후 주담대에 스트레스 금리 3.0%가 100% 비율로 적용된다.



IBK투자증권, 최광진 신임 대표이사 선임

최광진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국내 유일 국책 계열 증권사이자 IBK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생산적 금융을 통한 중소기업 자금조달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고객과 기업, 정부와 주주 모두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IBK투자증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광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광진 신임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부산진고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MBA(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IBK투자증권, 최광진 신임 대표이사 선임

IBK투자증권은 30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광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1965년생인 최 신임 대표이사는 부산진고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MBA(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은행과 증권업계에서 높은 전문성을 갖춰 생산적 금융을 선도할 인물로 평가된다.



"거래정지 풀러 왔어요"…은행원 빠른 판단이 추가피해 막아

거래 정지를 풀기 위해 은행을 찾은 고객을 보고 보이스피싱에 속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 은행원이 빠르게 신고해 추가 피해를 막았다. A씨는 전날 심야시간대에 총 2천400만원을 여러 계좌로 송금하다가 이상거래로 거래가 정지된 상태였다. 뭔가 수상하다고 생각한 은행원 B씨는 A씨와 상담을 했다. 상담 내용에 따르면 A씨는 10여년 전 숙박 관련 회사를 운영하다 부도가 난 적 있었다.



인력지도 바뀌는 현대차…신입·생산직 줄이고 연구직 늘린다

현대자동차가 신입 채용과 생산직 인력은 줄이는 반면 연구 개발(R&D) 인력과 임원은 늘리는 방향으로 인력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지난해 현대차 신입 채용은 1년 만에 40% 가량 감소했다.30일 현대차가 발간한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채용은 1만4253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30세 미만 채용이 크게 줄었다. 회사는 지난해 보고서에서도 같은 이유를 들며 채용 축소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직군별로는 R&D 인력 증가가 눈에 띈다. 연구직은 2024년 2만8명에서 지난해 2만599명으로 증가했다.



카카오 노조 "교섭 진행 중…아직 합의 수준 아니다"

노조는 "논의는 진행 중이지만 합의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밝혔고, 사측은 조속한 합의를 위해 노조와 대화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카카오 노조 관계자는 "논의 자체는 진행 중이지만 합의 수준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카카오 노조는 지난 10일 반일 파업을 진행한 데 이어 지난 29일 전일 파업을 단행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조속한 합의를 위해 지속해서 노조와 대화하며 협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LG전자, CEO 직속 ‘로보틱스 사업센터’ 신설…피지컬AI 신성장동력 본격화

30일 LG전자는 7월 1일자로 로보틱스사업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연말 정기 개편을 4개월 앞두고 이뤄진 이례적 조치다. 신임 센터장에는 스마트팩토리솔루션센터장 등을 지낸 송시용 센터장이 임명됐다.



비급여 과잉진료 집중 감시...금감원, 건보공단과 맞손

금융감독원이 비급여 과잉 진료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막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손잡았다. 비급여 치료는 시장 원리에 따라 치료 가격과 공급·수요가 결정되는 구조다. 그간 비급여 치료비를 포괄적으로 보장하는 실손보험의 구조 등에 특정 비급여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과잉 진료 등이 지속되고 있다.



메모리값 뛰는데 애플만 웃는다…전 제품 점유율 확대 전망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글로벌 IT 업체들의 수익성 악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애플은 주요 제품군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제품별 점유율은 아이폰이 지난해 23%에서 올해 25%, 아이패드는 35%에서 39%, 맥은 9%에서 12%, 애플워치는 20%에서 23%로 각각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카운터포인트는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대부분의 스마트폰 업체가 가격 인상과 수익성 방어에 나서고 있지만 애플은 높은 수익성과 강력한 공급망 통제력을 바탕으로 원가 부담을 흡수할 여력이 크다고 분석했다.



동탄·기흥·구리에 LTV 70→ 40% 대출규제 즉시 적용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에 강화된 규제지역 대출규제가 7월 1일부터 적용된다. 전세대출의 경우 규제지역 내 3억원 이상 아파트를 매입하거나 규제지역 내 이미 3억원 초과 아파트를 보유한 차주의 전세대출이 제한된다. 또 1억원 초과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 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가 해당 주택 재건축·재개발로 중도금·이주비대출 취급 시 추가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일문일답] 국토부 "동탄발 주변 풍선효과 광범위하지 않을 것"

반도체 벨트 중심 강세지역 대상 규제지역 지정…'수요 확산 범위 제한적' 판단 국토교통부는 동탄·기흥·구리를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이후 인접 지역으로의 풍선효과가 광범위하게 나타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가 집중된 만큼 수요 확산 범위도 제한적일 것이라는 판단이다. 국토부는 30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규제지역 추가 지정 백브리핑에서 향후 시장 수요 이동 양상과 관련해 이같은 전망을 내놨다. -- 이번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동탄·기흥·구리에도 실거주 유예가 적용되나. -- 동탄·기흥·구리는 이미 정량적인 지정 기준을 충족했는데 추가 지정까지 시간이 걸렸다. 지정이 늦어진 이유는. 정량적인 지정 기준을 운용하고 있지만 기준을 충족했다고 즉시 지정하거나 해제하는 것은 아니다. -- 규제지역 추가 지정에 따른 풍선효과는 어떻게 전망하나. 더 세분화할 수 있지만 그것 역시 판단의 영역이라 불만이 있을 수 있다. -- 이번 지정이 시장 안정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나. 시장 안정에는 도움이 됐다고 본다.



재경차관, 수입란 포장·유통업체 방문…달걀 수급 점검

재정경제부는 이형일 1차관이 30일 수입란 포장·유통업체인 한솔루트원을 방문해 수입한 신선란의 유통 과정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문서부터 안전관리까지…서부발전, 생성형 AI '위피봇' 가동

특히 작업 현장 사진을 분석하고 작업 위험성 평가 초안도 작성할 수 있다.



에코프로 "종속회사 에코프로비엠 주식 5천292억원에 추가취득"

코스닥 상장사 에코프로는 이차전지 재료사업 종속회사 에코프로비엠의 주식 436만6천131주를 약 5천292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에코프로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종속회사의 유상증자 참여"라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에코프로는 이차전지 재료사업 종속회사 에코프로비엠의 주식 436만6천131주를 약 5천292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30일 공시했다.



7월부터 보험약관대출, 건별로 청약 철회 가능

금융소비자는 앞으로 보험약관대출을 여러 차례 받아도 건별로 청약 철회권을 행사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30일 “보험회사의 약관대출 관리 방식을 개선해 7월1일부터 대출 건별로 청약 철회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약관대출은 하나의 보험계약으로 여러 차례 대출을 받을 수 있는데 처음 받은 대출의 청약 철회 기간이 지나면 이후 실행된 대출의 청약 철회가 어려웠다.



SK그룹, 호남권에 새 생산거점…메모리팹 2개에 AI 데이터센터(종합)

글로벌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인 메모리 수요에 대응하고 국내 AI 컴퓨팅 인프라를 확충해 글로벌 AI 생태계를 주도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곽 사장은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대규모 부지는 물론 안정적인 전력·용수 공급이 필수라면서 "그런 측면에서 서남권은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조건을 만족할 것으로 기대되는 입지"라고 강조했다. SK그룹은 호남권에 메모리 생산기지와 함께 또다른 AI 핵심 인프라인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AI 모델 고도화로 학습을 넘어선 추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AI 데이터센터를 통한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확보가 국가 AI 경쟁력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SK는 반도체 클러스터와 AI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를 통해 국민 경제가 도약할 발판을 만들고 글로벌 AI 생태계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대한민국 AI 반도체의 새로운 도약, 이곳 서남권에서 SK가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콤, 춘천 명월마을서 임직원 가족봉사활동

코스콤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27일 강원 춘천시 명월마을에서 열린 '자매마을 임직원 가족봉사활동'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에는 임직원과 가족 40명이 참여해 감자 캐기 등 농촌 일손을 돕고,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여행소식] 바틱에어 말레이시아, 마스터 카드 쓰면 25% 할인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는 마스터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장중 1550원 또 뚫렸다"…원·달러 환율, 17년 만에 최고 (종합)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장중 원·달러 환율이 1550원을 넘어서고 있다.뉴시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550원 선을 다시 뚫었다. 종가 기준으로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이후 약 17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고점을 높이고 있다. 외환당국의 시장 안정 노력에도 원화 약세 흐름은 꺾이지 않고 있다. 이날 환율은 장 초반 1543.1원으로 출발했지만 개장 직후 상승세로 전환해 장중 한때 1550.4원까지 올랐다. 장중 1550원 돌파는 지난 8일(장중 고가 1555.2원) 이후 16거래일 만이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까지 31거래일 연속 1500원대에서 움직였다. 올해 2분기 평균 환율도 1501.6원으로 집계되며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분기 평균 수준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달러 강세와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순매도, 엔화 약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원화 약세 압력을 키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엔화 약세도 부담 요인이다.



국토장관 "서남권에 수도권 못지않은 최적 교육환경 조성"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남권이 아이들 키우는 데 수도권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만들어내겠다"고 30일 말했다.



서남권에 896조 투자…산업부, 제2반도체 생산거점 구축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정책 발표를 하고 있다. 육성전략에는 맞춤형 인프라 구축과 투자 여건 조성 방안을 담아 투자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먼저 반도체 팹 건설을 위해 서남권 맞춤형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특히 제2의 반도체 생산거점 구축을 총력 지원하기 위해 반도체특별법에 따른 ‘반도체 특별위원회’와 ‘반도체 혁신성장지원단’을 설치한다. 또 댐과 하수재이용수 등을 활용해 용수를 공급하고 팹 가동을 위해 필요한 발전설비와 송전망도 신속히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장단점으로 따져본 전남광주 반도체 팹 최적입지 4곳

반도체 공장 팹(Fab)은 넓은 부지와 막대한 전기, 깨끗한 물 확보와 함께 편리한 교통망 구축이 필요하다. 전문 인력이 공급돼야 하고 공장 근로자들이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 산업 배후 수요도 갖춰야 한다. 광주 군 공항 이전 부지, 광주 첨단3지구, 전남 해남 솔라시도, 전남 함평 빛그린국가산업단지 등이다. 광주 광산구 군 공항 부지는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지이다. 공군 비행장과 탄약고 부지를 포함한 820만㎡ 규모의 큰 부지를 확보할 수 있어 반도체 공장과 협력기업, 연구시설을 함께 배치하는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한 곳으로 평가된다. 이미 전기와 수도 등 기반 시설이 구축돼 있고 상당 부분 평탄화 작업이 이뤄져 공장 건설에도 유리하다. 광주 도심과 가까워 정주 여건과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광주 첨단산단에 조성된 AI(인공지능) 집적단지와도 연계가 가능하다. 하지만 가장 큰 변수는 군 공항과 민간 공항 이전 문제가 꼽힌다. 첨단 3지구는 광주 북구·광산구와 장성에 걸친 362만㎡ 규모의 산업단지로, 현재 남은 산업용지 91만5천89㎡가 공장 후보지로 거론된다. 첨단 3지구는 AI와 반도체 연구개발 측면에서 가장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부지로 팹 1기 정도를 배치할 수 있지만, 나머지 팹들을 수용하려면 추가 부지가 필요하다. 또 수백만㎡ 규모의 부지를 한 번에 확보할 수 있어 대규모 반도체 팹 건설에도 유리하다.



김정관 "800조 반도체 투자…전남·광주 5년치 총생산 규모"(종합)

'메가특구법' 추진…서남권에 최소 1곳 이상 지정해 규제 해소 정부가 반도체 투자액만 800조원에 달하는 기업들의 서남권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인프라 지원과 규제 완화에 나선다. 김 장관은 "이번 800조원의 투자 시 160만명의 일자리가 생긴다"며 "많은 경우 이곳(서남권)에 생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기업들이 투자를 결정한 이상, 이제는 중앙과 지방 정부가 그 물음에 응답할 차례"라며 정부의 지원을 약속했다. 김 장관은 제도적 뒷받침과 더불어 지자체의 밀착 대응도 주문했다. 김 장관은 "내일이면 새로 출범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가진 모든 행정 역량을 진심으로 쏟아달라"고 요청했다.



위메이드, 중국계 자본 품었다…박관호 지분 전량 매각

알리바바 관계사 네오펄스 최대주주 올라 미르 IP·글로벌 게임 사업 확대 추진 26년 업력의 국내 게임사 위메이드[112040]가 중국 알리바바 관계사에 전격 매각됐다. 위메이드는 30일 대주주이자 창업자 박관호 의장이 보유한 지분 39.33%를 주식회사 네오펄스(NeoPulse)에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네오펄스는 이번 거래를 통해 위메이드 지분 40.25%를 보유, 최대 주주 자리에 올라섰다.



동서발전, 발전5사·환경공단·수자원공사와 물 기자재 국산화 협약

물-에너지 융합 포럼은 발전과 물관리 기술을 연계하는 ‘물-에너지 넥서스’ 구현을 목표로 공공기관과 학계, 산업계가 참여하는 협력 플랫폼이다.



'풍전등화' 홈플러스…법원 최후통첩에도 2천억원 해법 '깜깜'

그러나 법원이 요구한 2천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 방안은 마련되지 않았다. 법원은 제출된 의견을 토대로 회생계획안 수행 가능성을 판단한 뒤 회생절차를 유지할지, 폐지할지를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다. 취재 결과 제출된 의견서에는 모두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 연장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의견서에는 법원이 요구한 2천억원 자금 조달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포함되지 않았다. 대주주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이 해결책 마련보다는 책임 공방에 골몰하면서 회생계획 가결 시한을 사흘 앞둔 이날까지도 자금 마련 방안은 불투명한 상태다. 이들은 "홈플러스 앞에 놓인 현실은 고용과 민생위기이고 국가가 적극 개입하고 중재해야 할 공공 문제"라며 "정부의 행정적 지원과 중재 노력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법원에 DIP 금융 마련을 위해 회생계획안 가결 시한을 연장해줄 것으로 요청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코이카, 필리핀에 한국형 국가사이버안전센터 구축

필리핀의 사이버 안보를 책임질 국가사이버안전센터와 마닐라만 해양 쓰레기를 수거할 K-청항선이 대한민국의 지원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 이사는 29일 필리핀 방문 첫 일정으로 발렌수엘라시에서 열린 '필리핀 사이버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사이버안전센터 구축사업' 착수식에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코이카가 세계 여러 곳에서 추진하는 사이버보안 분야 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이자 필리핀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코이카 무상원조 사업 중에서도 최대 규모다. 이윤영 이사는 축사에서 "코이카는 필리핀의 사이버 위기 대응 역량 강화와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2021년부터 추진되어 온 환경 분야 협력사업으로 필리핀의 해양 쓰레기 수거·관리 체계 개선과 해양환경 보전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필리핀 환경천연자원부에 이양된 청항선 닐랏호는 한국 기업인 고려조선㈜이 건조한 101톤급 선박이다.



제너레잇, 美 아파트 개발사 '아발론베이'와 맞손…초기 타당성 분석 지원

제너레잇 제공 국내 인공지능(AI) 기반 생성형 설계자동화 플랫폼 제너레잇(Zenerate)이 미국 부동산 자산의 개발 초기 단계 타당성 검토 지원에 나선다. 제너레잇은 미국의 부동산 투자신탁 기업이자 아파트 개발·보유사인 아발론베이 커뮤니티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발론베이는 개발 초기 단계 타당성 검토를 위해 제너레잇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도입키로 했다. 제너레잇 플랫폼은 의사결정 초기 단계 부지의 잠재력을 평가하고 다양한 설계 시나리오를 생성·비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 주택 입주물량 1년새 43% 급감…공급 위축 우려

올해 들어 서울의 주택 입주(준공)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월 누계 기준으로는 1만3111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2440채)보다 41.6% 감소했다. 이 기간 수도권 누적 입주 물량도 4만2393채로 전년 동기(7만8923)에 비해 46.3% 줄어들었다. 이날 민간 부동산 플랫폼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은 1만5646채로 전년 동기(2만3478채) 대비 33% 줄어 같은 달 기준 2016년 이래 가장 적었다.



외환당국, 1분기 환율 방어에 136억달러 투입

외환당국이 올해 1분기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약 136억달러(약 21조원)를 순매도했다.30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2026년 1분기 외환당국 순거래'에 따르면 외환당국은 올해 1분기 시장 안정을 위해 136억2800만달러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분기 기준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4분기(-224억6700만달러)에 비해 순매도 규모가 줄었지만,고환율이 지속되면서 6분기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1분기 중 원·달러 환율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말 1439.0원에서 지난 3월 말 1530.1원으로 상승했다.지난 3월 중동 전쟁 발발로 환율이 급등하자 외환당국이 환율 방어에 나서면서 3월 한 달간 외환보유액은 39억7천만달러 줄었다.



삼전닉스 반도체 투자 계획에 광주 부동산 시장 들썩

"외지인이 미분양 8채 매입" "집값 오른다" SNS 게시글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반도체 생산 시설 투자 소식에 광주 전남지역 부동산 시장이 움직일지 주목된다. 30일 한국부동산원과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삼성전자가 400조원을 투입해 광주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을 신설하겠다는 내용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자 지역 부동산 시장에는 분양권과 아파트 매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반도체 공장이 들어설 구체적인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주민들 사이에서 후보지로 떠오른 지역을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공인중개업계는 전했다. 또 다른 반도체 공장 후보지로 거론되는 광주 지역 군 시설 인근 아파트 단지와 관련한 이야기도 회자되고 있다. 이러한 글에 또 다른 누리꾼은 "집값 오르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며 "반도체 도시로 나아가자"는 댓글을 남기며 들뜬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해양교통안전공단 출범 7주년… "2027년 공영항로 직접 운영"

공단은 이날 기념식에서 선박검사와 연안여객선 안전운항관리로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해양안전 서비스와 공공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공단은 1979년 한국어선협회로 출범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에는 연안여객선 안전관리체계의 공공성 강화 정책에 따라 2015년 연안여객선 안전운항관리 업무를 공공으로 이관받았다. 현재 공단은 선박검사와 연안여객선 안전운항관리, 해양교통안전 정책연구, 기술개발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해양교통안전 종합관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박검사와 연안여객선 안전운항관리로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의 해상교통 공공서비스까지 책임지는 기관으로 역할을 넓히는 것이다.



반도체 공장 세우기까지 최소 5년…전기·물·인허가 성패

전력과 용수 등 인프라와 생태계를 구축하고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얼마나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느냐가 성패를 좌우할 핵심 요소로 꼽힌다. 반도체 공장 건립은 일반 제조공장과 달리 복잡한 절차를 거친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절차에 최소 5년에서 10년 정도 걸리는 것으로 본다.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경우에도 2019년 투자 발표 이후 올해 말 1기 팹 착공까지 6년이 걸렸다. 행정절차가 지연될 경우 착공 시점도 늦어질 수 있어, 초기 인허가 기간을 얼마나 단축하느냐가 핵심 과제로 여겨진다. 실제 사업화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다. 반도체 팹 4기가 들어서려면 막대한 전력과 공업용수 공급이 필수다. 반도체 공장은 대규모 전력을 24시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야 하는 대표적인 전력 다소비 산업이다. 순간적인 전력 공급 차질도 생산 중단과 막대한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송전망과 변전시설을 사전에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기업들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부분으로는 인허가 절차가 꼽힌다. 반도체 공장 유치는 단순히 지방정부가 부지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기업이 신속하게 공장을 짓고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얼마나 빠르게 마련하느냐가 핵심이다.



테슬라 “구형 모델도 자율주행 적용”…‘록인’ 효과에 국산차 판매 영향 우려

배포는 미국부터 진행돼, 국내 도입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하드웨어 3세대는 2019년 도입된 자율주행 컴퓨터 칩셋으로, 2023년 초까지 생산된 테슬라 차량에 적용됐다. 이번 FSD v14 라이트에서는 주차 상태에서 목적지만 찍으면 차가 자율주행을 시작한다. 반면 국산차에 대해서는 테슬라로 발길을 돌리는 잠재 고객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 국산차는 지난달 사상 처음으로 ‘월간 베스트셀링 차’ 자리를 테슬라에 빼앗겼다.



대구·경북 경제계 "반도체 투자계획 재검토해야" 공동성명(종합)

지역 정치권도 연일 반발…"준비된 모든 지역에 기회 보장해야" 정부의 서남권 반도체 투자 계획에 대해 대구·경북 경제계가 지역 산업 경쟁력과 잠재력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재검토를 촉구했다. 지역 경제계는 국가 핵심 산업과 대규모 투자가 특정 권역에 집중될 경우 지역 간 양극화를 심화시킬 수 있다며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산업정책 전환을 요구했다.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국회에서 열린 회견 영상물과 함께 "대구·경북은 대한민국 반도체 기업에 최적의 입지"라는 짤막한 글을 올렸다. 국민의힘 윤재옥 의원은 페이스북에 "반도체 몰빵! 균형, 통합 말도 꺼내지 마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내걸었다.



"웰다잉 인식 전환 필요" 편집기자協-대교, 선진 장례문화 제시

한국편집기자협회가 대교뉴이프와 함께 우리나라의 장례문화를 진단하고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한 인식 전환에 나섰다. 조문객 응대나 보여주기식 장례에서 벗어나 고인과 가족 중심으로 애도할 수 있는 선진 장례문화를 확산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름다운 삶의 졸업식과 같은 장례가 웰다잉 문화 확산을 통해 선진화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예컨대 유족은 슬픔을 추스를 겨를도 없이 장례 절차와 견적을 결정해야 한다. 협회는 기사를 통해 가족 중심의 작고 단순한 장례, 생전 장례 준비, 웰다잉 문화 확산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동탄·기흥·구리도 '영끌투자' 막혀…당국, 가계부채 점검회의(종합)

대표적으로 무주택자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상한이 종전 40%로 강화된다. 1억원 넘는 신용대출 차주는 이들 지역 내 주택 구입에 제한이 생긴다. 그동안 동탄·기흥·구리는 서울 인접 지역이면서도 규제지역에서는 빠져 양도세 등 세금과 대출 규제가 완화돼 있었다. 하지만 이날 규제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추가 지정으로 이들 지역도 지난해 발표된 6·27대책과 10·15대책 등을 적용받게 된다. 대표적으로 처분조건부 1주택자를 포함해 무주택자의 LTV 상한이 종전 70%에서 40%로 강화된다. 그러나 규제지역 지정으로 LTV 상한이 40%로 줄면서 3억6천만원까지만 대출받을 수 있다. 생애최초 주택구입, 정책모기지 등은 LTV 60∼70%을 적용한다.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무관하게 0%를 적용받는다. 전세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이들 지역 내 3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새로 살 수 없다. 또 1억원이 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을 구입할 수 없다. 1주택 보유자가 해당 주택 재건축·재개발로 중도금·이주비 대출을 받을 때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이외에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다른 사업자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사업자대출)이 제한된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3.703%

30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3.0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703%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091%로 5.3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0bp, 2.7bp 하락해 연 3.925%, 연 3.651%에 마감했다.



불법촬영물 삭제·차단 14만건…딥페이크 대응 성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주요 부가통신사업자와 웹하드사업자가 제출한 '2025년도 불법 촬영물 등 처리에 관한 투명성보고서'를 30일 공개했다. 방미통위는 사업자들의 지속적인 유통 방지 노력과 기술적·관리적 조치가 정착된 결과로 분석했다. 사업자들은 기술적 조치를 통해 지난해 100만건 이상의 불법 촬영물 게시를 사전에 차단한 것으로 집계됐다. 투명성보고서 제출 대상 사업자 전원은 불법 촬영물 유통 방지 책임자 교육도 이수했다.



[동정]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세계 해양수산 국제기구 포럼 참석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5차 세계 해양수산 국제기구 포럼 개회식에 참석했다. (부산=)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국 주최로 다음 달 3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선 50여개 지역 해양수산 기구 대표들이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외국인 순매수세에 국고채 금리 하락…3년물 연 3.703%(종합)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에 국고채 금리가 30일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3.0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703%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091%로 5.3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0bp, 2.7bp 하락해 연 3.925%, 연 3.651%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270%로 6.3bp 내렸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4천83계약, 10년 국채선물을 4천229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국고채 금리는 오전부터 대체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이날 국고채 시장은 수급 요인에 더 큰 영향을 받았다.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과 10년 국채선물에 대한 순매수 규모를 늘리면서 국고채 시장이 강세 분위기를 이어갔다. 월말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수요도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예별손보 두번째 본입찰…한투·흥국화재·OK금융그룹·JC플라워

MG손해보험의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의 공개매각 두번째 본입찰에 4개사가 참여하며 흥행했다.



합천군, 버려지는 '잉여 로컬푸드'로 취약계층 먹거리복지 순환

군은 전날 군청 군수실에서 합천군먹거리사업단, 합천군푸드뱅크와 '로컬푸드 기부 활성화 및 먹거리 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씨티 "한국 GDP 성장률 3.1→3.5%로 상향"

한국씨티은행이 올해 한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기존 3.1%에서 3.5%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4~5월 실물 경제 지표와 2차 추가경정예산 가능성, 반도체 호조 영향을 반영한 결과다. 30일 김진욱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 GDP 성장률을 기존보다 0.4%p 상향한다고 밝혔다. 올해 2·4분기 GDP 성장률 전망치 역시 전 분기 대비 0.2% 하락에서 0.3% 상승으로 상향 조정됐다.



춘천시 강촌 도시재생·구곡폭포 개발 본격화…체류형 관광거점

국토부 지역특화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국비 150억원 확보 기차여행과 대학생 MT 문화의 상징으로 사랑받았던 강원 춘천시 강촌 일대가 도시재생과 관광지 개발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춘천시는 국토교통부 지역특화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강촌리 일대가 선정돼 국비 150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구곡폭포 관광지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투자, 모간스탠리운용과 협력추진…글로벌 포트폴리오 강화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사 모간스탠리와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30일 밝혔다.



국유재산 3년간 590만필지 전수 조사…조사 주기 5년→1년

정부가 앞으로 3년간 국유재산 590만 필지를 전수조사한다. 재정경제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허장 제2차관 주재로 '2026년도 제7차 국유재산 정책심의위원회 부동산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국유재산 정기조사·감사 추진계획 등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재경부는 올해부터 국유재산 조사와 감사를 강화해 국유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그간 5년 주기로 하던 국유재산 총조사를 매년 하는 정기 조사로 대체하기로 했다. 시행 첫해인 올해에는 국유재산 총괄청인 재경부를 중심으로 조달청,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합동 감사반을 구성해 주요 국유재산 관리부처, 공공기관을 감사한다. 재경부는 국유재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방 정부와도 국·공유 재산을 교환하기로 했다. 53개 특례는 조건부 존치한다는 방침이다.



고려아연·마트노조 "홈플러스 사태 해결…적대적 인수중단하라"

이들은 "마트 노조와 고려아연 노조는 MBK에 맞선 공동 연대 전선을 구축하고, 정부와 여당이 책임지고 해결할 때까지 진보정당과 모든 양심적 시민사회와 굳건히 연대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들 노조는 이날 법원의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인가 시한을 앞둔 가운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회견을 열고 "두 노동조합의 운명과 노동자들의 생존을 건 굳건한 공동 연대투쟁을 선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노총 고려아연 노동조합과 민주노총 마트산업 노동조합은 30일 "정부와 여당은 홈플러스 사태를 해결하고,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는 국가 기간산업 훼손하는 고려아연 경영권 침탈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정부 “반도체 산단 5년내 조성…전력 등 시설구축 100% 지원”

30일 산업통상부는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서남권 첨단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특별위는 서남권 첨단산업 투자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현안을 관계부처와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반도체 설계 전문 인재 1400명을 양성할 ‘암 스쿨(Arm School)’과 남부권 반도체 공대 등을 통해 반도체 전문 인력도 양성하기로 했다. 기업이 투자하기 쉬운 환경을 만드는 방안도 함께 추진된다.



KB금융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금융' 비전 제시...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KB금융그룹은 신뢰를 바탕으로 금융의 연결을 확대하고 포용금융을 강화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30일 KB금융은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공개하는 '2025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독자별로 △고객·임직원·지역사회 대상 '지속가능경영 스토리북' △투자자용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평가기관·애널리스트 대상 '지속가능경영 데이터북'의 3권 체계로 개편했다. KB금융은 '지속가능경영 스토리북'에 그간 추진해온 지속가능경영의 지향점과 이행 과정을 담았다. KB금융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누구에게나 희망을 주는 금융'을 강조했다. 이에 발맞춰 KB금융은 오는 2030년까지 서민·취약계층 지원에 10조5000억원,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에 6조5000억원 등 총 17조원 규모의 포용금융 자금을 공급하겠다는 로드맵을 세웠다.



교촌에프앤비 ‘메밀단편’, 수원 광교에 3호점… “한식 브랜드 입지 넓힌다”

메밀단편은 매일 아침 순메밀로 자가제면하는 한식 브랜드로 최근 저속노화 트렌드 확산에 맞춰 건강식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광교점은 32평 34석 규모로 조성됐다. 1인 세트 메뉴를 구비해 1인 가구부터 가족 단위 고객까지 다양하게 겨냥했다.



7월부터 상장폐지 칼바람...퇴출 사정권 77곳 '빨간불'

7월부터 상장폐지 요건이 대폭 강화되면서 시가총액과 주가 기준 모두 충족하지 못해 증시 퇴장 압력이 높아진 상장사들을 집계한 규모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부터 강화된 시가총액·동전주 요건에 모두 해당되는 코스피·코스닥 상장사는 지난 29일 종가 기준 총 77곳이다. 코스피 상장사 중 시가총액이 300억원에 못 미치는 기업은 총 49곳에 달한다. 코스닥에선 시가총액 200억원을 밑도는 상장사가 총 160곳으로 올해 초 57곳의 3배 가까이로 불어났다. 동전주는 160곳이다.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요건 강화로 증시 퇴출권에 놓인 상장사들이 늘어났다. 이후 45거래일 연속 시총 기준을 회복하지 못하면 상장사에서 간판을 내려야한다. 주가와 시총 요건 중 하나만 충족하지 못해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다.



AI로 제품 불량 잡고 물류 효율 높인다…포스코, 혁신 박차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품질 관리와 물류 효율을 높이고 있다.



LH, 고양창릉 S-3·S-4블록 2천306가구 입주자 모집(종합)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고양창릉 S-3·S-4블록 2천306가구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평균 분양가는 46형 3억8천만원대, 55형 4억6천만원대, 59형 4억9천만원대, 74형 6억1천만원대, 84형 7억원대다. 59㎡ 769가구, 74㎡ 145가구, 84㎡ 110가구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59형 6억2천만원대, 74형 7억6천만원대, 84형 8억6천만원대 수준이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전매제한 3년과 실거주 의무 3년이 적용된다. 내달 20∼21일 사전청약자 청약에 이어 같은 달 27∼29일 신규 청약을 접수한다. 임대 조건은 55A가 임대보증금 8천561만4천원에 월 임대료 약 64만7천원, 59A1∼59C2는 평균 임대보증금 9천599만원에 평균 임대료 약 70만2천원이다.



휴가철 인천공항 주차 쉬워지나…직원 정기권 절반 줄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상주직원 정기권 관리체계 개편안을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5월 국토교통부 감사에 따른 후속조치다.



목포시, 서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적극 환영

전남 목포시는 30일 정부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발표한 800조 원 규모의 서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적극 환영하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을 뒷받침하는 핵심 거점도시 역할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목포는 이번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계기로 서남권 비즈니스 허브도시이자 배후도시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과 연관 산업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



대한토지신탁, 조영현 신임 대표 취임...전문경영 체제 본격화

대한토지신탁은 오는 7월 1일 조영현 신임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조 신임 대표이사는 1961년생으로 동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서 부동산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울산시, 석유화학 친환경 전환…재활용탄소연료 특구 지정

현재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는 석유대체연료로 인정되지 않고 품질인증 기준도 마련되지 않아 관련 기술 사업화에 제약이 있다.



예별손보 두 번째 본입찰 '4파전'…흥국화재·OK금융그룹·JC플라워·한투

MG손해보험의 가교 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 매각 본입찰에 흥국화재, OK금융그룹, JC플라워, 한국투자금융지주 등 4개사가 참여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별손해보험 재매각 본입찰 결과 총 4개사가 최종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이번 두 번째 본입찰에서는 총 5개사가 예별손보에 대한 실사를 진행했다.



제주대-스페인 카탈루냐공과대, 수소 연구 협력 체결

제주대학교는 스페인 대표 공학 중심 대학인 카탈루냐공과대학교와 교육·연구·혁신 및 국제협력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제주대 그린수소글로컬선도연구센터와 카탈루냐공과대의 수소특화연구센터는 그린수소 생산·저장·활용, 재생에너지 연계 등의 연구 협력을 위한 별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학술정보와 연구자료 교류, 국제 연구·혁신 프로그램 협력, 상호 관심 분야의 공동 프로젝트 개발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월급으로 코인하다 빚더미"...금융당국, 현역병 대부업 대출 차단 시동

연 20%에 달하는 고금리 대부업 대출을 받아 '빚 수렁'에 빠지는 현역 병사들이 늘면서 금융당국이 대부업 대출에 제동을 건다. 대부업의 현역병 대상 신용대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관리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한국대부협회와 함께 군 장병이 급여통장 사본을 근거로 받는 신용대출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내용을 담은 대부업 표준업무방법서 개정을 협의 중이다. 반면, 대부업권은 급여통장 사본까지 인정하면서 현역병이 군 복무기간에 받는 급여를 통해 신용대출이 가능했다. 지난 4월 현역병 대출을 취급해온 대부업체 4곳에 대해 현역병 대상 신규 취급을 제한한데 이어 제도화를 통해 원천 봉쇄에 나서고 있다.



‘반도체 다극화’ 실현가능할까…인프라·협력 생태계 등 과제 산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국내 투자를 계기로 반도체 등 첨단산업 ‘다극화’를 추진하겠다는 정부 구상도 탄력을 받게 됐다. 천문학적 투자 규모 못지 않게 내실 있는 준비가 뒤따라야 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800조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한 (광주 등)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는 용인 등 수도권에 이은 제2의 반도체 생산기지로 조성된다. 기업 입장에서 생산 거점의 확대·분산은 AI 수요 대응을 위한 캐파 확보는 물론이고 효과적인 공급망 전략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반도체 다극화’ 구상 실현까지는 여러 과제가 남아 있다.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메모리 반도체 팹 4기(삼성 2기, SK 2기)가 조성될 예정이다. 규모 면에서는 팹 10기(삼성 6기, SK 4기)가 들어서게 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보다 다소 작다. 메모리 팹 건설 비용 증가로 인해 1기당 200조원 상당의 자금이 투입될 전망이다. 2023년 용인 클러스터 조성 당시 팹 1기당 30조~60조원이었던 건설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것이다. 동시 팹 건설에 따른 비용 부담이나 건설 인력 및 장비 확보가 기업들의 당면 과제가 될 수 있다. 왼쪽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규 반도체 클러스터의 안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핵심 인프라 구축이 관건이다.



에코프로, 인도네시아 니켈 투자 확대…1조2천억원 유증(종합)

BNSI 제련소 대주주 참여…총 6만5천t 니켈 수급권 확보 에코프로[086520] 그룹이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투자 확대를 통해 배터리 핵심 원료인 니켈 확보에 나선다. 핵심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247540]은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1조2천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에코프로는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2단계 투자 사업인 IGIP(인터내셔널 그린 산업단지) 내 'BNSI(Bahodopi Nickel Smelting Indonesia) 제련소' 프로젝트에 대주주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총 투자 규모는 약 1조5천억원이다. 이는 전기차 약 20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산업축 첫 ‘탈경부’ 이뤄낸 3대 메가 프로젝트···“데이터센터는 고용 효과 의문” 지적도

다만 가시적 효과가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AI 데이터센터의 경우 일자리 창출 효과는 적은데 소음 문제 등이 야기돼 국토 균형발전이 맞는지 의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일단, 지역 산업 정책 전문가들은 30일 산업 거점 정책이 영남에서 호남으로 방향을 튼 점에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호남은 제조, 충청은 패키징 등 후공정, 영남은 소재·부품·장비 등으로 반도체 공정을 나누는 방안은 균형발전 차원에서 일찌감치 거론됐던 아이디어다. 특히 호남 제조 거점에 800조원이라는 가장 큰 금액이 투자되는 점을 두고도 전향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문제는 정부가 산단 조성 기간을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는 속도전을 강조하고 있지만, 공장 가동 등 균형발전 효과를 체감하기까지는 현실적으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다. 하지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정부가 2023년 조성 계획을 발표하고 예타 면제 등 수단을 동원했지만 산단 계획 승인까지만 1년9개월이 걸렸다. 계획 발표한 지 8년 만인 2031년에야 용지 조성이 완료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기업 유치와 달리 핵심 인력의 지역 정착까지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키움증권, 전산 오류로 일부 투자자 주식 강제청산

키움증권이 전산 시스템 처리 지연으로 일부 고객 계좌를 강제 반대매매(강제청산)하는 오류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강제 반대매매가 집행됐다.



태백시 상공인·당선인 한자리에…지역경제 활성화 다짐

강원 태백지역 상공인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LH, 고양창릉 2306가구 본청약…7월 27일 접수

고양창릉 3기 신도시에서 공공분양과 이익공유형 주택 등 2306가구의 본청약이 시작된다. S-4블록은 공공분양주택 1024가구(59㎡ 769가구, 74㎡ 145가구, 84㎡ 110가구)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59㎡ 6억2000만원대, 74㎡ 7억6000만원대, 84㎡ 8억6000만원대이며, 전매제한과 실거주 의무는 각각 3년이다. 단지는 기존 원흥지구 생활 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동탄·기흥·구리’ 규제지역·토허구역 전격 지정…‘뒷북’ 지적도

30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아파트 단지 뒤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모습이 보인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반도체 업계 호황으로 최근 집값이 급등한 경기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가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들 지역은 대출과 청약, 세제 등이 강화되고, 전세를 낀 매매도 금지된다.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경기 화성 동탄, 용인 기흥, 구리 등 3개 지역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도 시도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이 3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는 7월1일부터 바로 적용된다. 이로써 수도권 ‘삼중 규제’ 지역은 지난해 10·15대책에서 지정한 서울 25개 구 및 경기도 12곳 등 37곳에 이날 추가 3곳까지 총 40곳으로 늘었다. 정부가 이 세 곳을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한 이유는 반도체 호황에 따른 유동성이 주택시장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단독]영끌 2030 풀대출…4억~6억 주담대 30% 급증, 전체 연령대 3배

지난해 6·27 부동산 대책 이후 수도권·규제 지역 주택담보대출 최대 한도인 6억 원 가까이 최대한 대출 받는 2030의 비중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6조5469억 원)보다 6108억 원(9.3%) 증가했다. 금융당국이 지난해 6·27 대책을 통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하며 대출을 최대치로 받으려는 수요가 이 구간대 대출에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대출 규제를 우회하려는 모습도 엿보인다. 대표적인 사례가 부모 증여 찬스다. 지난해(34.5%)보다 3.9%포인트 증가했다. 강남권에서 증여도 활발한 것으로 보인다.



韓, EU 철강 무관세쿼터 19.7% 줄어든 207만톤 확보

정부가 유럽연합(EU)의 새 철강 수입규제 시행을 앞두고 한국 전용 무관세 쿼터 207만3000t을 확보했다. 기존 한국 국가쿼터 258만1000t보다 19.7%(50만8000t) 줄었지만, EU 전체 무관세 물량 축소폭 46%보다는 작다.



韓, EU 철강 무관세 쿼터 207만t 확보

정부가 유럽연합(EU)의 새 철강 수입규제 시행을 앞두고 한국 전용 무관세 쿼터 207만3000t을 확보했다. 30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EU는 1일부터 기존 철강 세이프가드를 대체하는 신철강 조치를 시행한다.



EU 철강 무관세 물량 46% 축소···한국, 전용 물량 207만t 확보

산업통상부는 정상급·고위급·실무급 채널을 총동원해 EU 측과 협의를 이어간 결과, 한국이 다른 국가와 경쟁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한국 전용 쿼터로 총 207만3000t을 확보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기존 한국의 국가 쿼터 258만1000t보다 약 19.7% 감소한 수준이다.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EU 전체 무관세 물량이 약 46% 축소되는 가운데 협상을 통해 한국산 철강의 EU 시장 접근 기반을 최대한 방어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EU와 FTA 체결국인 한국은 FTA 공용 쿼터 90만8000t을 포함해 총 147만5000t을 국가 간 경쟁을 통해 선착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송미령 장관 "K-푸드 오감으로 즐기도록 체험·관광 확대"

송 장관은 "이번 특별전과 올가을 열릴 '한식 페스타'가 K-푸드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유에서 성인식까지… 여성 소비층 파고든 일동후디스의 영양 공식

영유아식 분야에서 성과를 낸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2003년 첫선을 보인 이후 국내 관련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해 온 브랜드다.



EU 철강 무관세 물량 46% 축소…한국, 19.7% 감소로 '방어'

산업통상부는 EU 집행위원회가 30일 기존 철강 세이프가드를 대체하는 신(新) 철강 조치의 운영계획과 국가별 철강 쿼터 물량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7월 1일부터 발효되는 이번 조치는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EU 내 안보 위기의식과 역내 철강산업의 몰락 우려가 반영된 결과다. 이번 조치로 EU의 연간 무관세 수입 물량은 기존 3천382만t(톤)에서 1천835만t으로 약 46% 줄어들었다. EU 전체 무관세 쿼터가 반토막 난 것에 비하면 방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산 고품질 철강이 EU 현지에 설립된 우리 기업의 자동차·배터리 공장에 필수 원자재로 투입돼 EU 제조업 공급망과 고용을 튼튼히 지탱하고 있다는 논리로 EU 측을 압박했다. 한국은 국가 전용 쿼터 207.3만t 외에도 FTA 체결국끼리 선착순으로 경쟁해 확보할 수 있는 공용 쿼터 147.5만t을 추가로 활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노사, 최저임금 1차 수정안 1만1970원 vs 1만340원

뉴스1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폭을 두고 힘겨루기를 이어온 경영계와 노동계가 최초 요구안보다 20~30원 소폭 오르내린 1차 수정안을 내놨다. 양측의 요구 격차는 기존 1680원에서 1630원으로 좁혀졌다. 노사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에서 1차 수정안을 내놨다.



전남·광주 통합 결단, 반도체 투자 유치 이끌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서남권 반도체·인공지능(AI) 투자 결정적인 배경으로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직접 거론해 눈길을 끌었다. 대통령 발언은 전남·광주 통합을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기업의 서남권 투자 결정을 가능하게 한 제도적 기반으로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와 전남이 따로 움직일 때는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대규모 부지·전력·용수·인력·물류·정주 여건 등을 하나의 패키지로 설계하기 어려웠지만, 통합특별시 출범으로 이를 한 권역 안에서 설계할 수 있는 틀이 마련됐다는 의미다.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한계도 짚었다. 통합으로 인한 전남광주의 재정 구조와 최대 20조원 규모의 통합 지원금은 반도체 산업 유치의 마중물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 대통령은 "민형배 당선인께서 상당 부분의 기반시설 확보 비용을 통합시가 부담하겠다고 해 정부의 재정 부담도 상당히 줄어들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정부와 지방정부가 전력·용수 등 인프라와 부지 조성, 인허가, 지방 기반시설, 정주 여건 개선을 분담하는 구조가 구체화하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속도도 빨라질 수 있다.



넥스트아이, 19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제3자배정 대상자는 AMPLE OCEAN LIMITED(본인, 127만5천168주)다.



李대통령 서남권 보고회 '즉흥 축사'에 지역민 '희망 찬가'

특히 오랜 소외와 차별을 뒤로 하고 동서,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 성장을 완수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축사는 큰 정서적 반향을 일으켰다. 이 대통령은 "영남은 인구가 1천330만인가 되고, 호남은 500만이 안 된다고 한다. 해방 이후에는 호남이 인구가 더 많았다고 한다"며 "우리의 아픈, 슬픈 축적된 역사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 조금이라도 교정을 할 수 있게 돼 참으로 기쁘다"며 "이 지역에도 이제 새로운 희망이 생기면 좋겠다"고 바랐다. "전남광주특별시민 여러분, 축하드립니다"라는 마무리 말에는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현장 참석자들과 지역민은 진솔한 소회에 강력한 지원 의지까지 더해져 호남에 대한 진정성을 느꼈다며 벅찬 반응을 보였다. 지역을 대표해 발언한 이근배 전남대 총장은 "어제 국민보고회를 보면서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꼈다. 너무 행복하고 좋아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며 "오늘 앞줄에서 대통령의 소회를 다시 접하니 눈물이 날 정도로 너무 너무 좋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BMW 7시리즈, 맞춤 혜택 더해 럭셔리 세단 경쟁력 높인다

BMW 스마트 리스를 이용하면 월 100만원씩 10개월간 총 1천만원의 리스료를 지원하며, 법인 리스·렌트 이용 고객은 최대 200만원을 추가 지원받아 최대 1천2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MW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BMW 7시리즈의 금융 프로모션과 맞춤형 혜택을 확대하며 국내 수입 대형 세단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BMW 스마트 리스를 이용하면 월 100만원씩 10개월간 총 1천만원의 리스료를 지원하며, 법인 리스·렌트 이용 고객은 최대 200만원을 추가 지원받아 최대 1천2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스콤, '사업 경쟁력 강화' 조직 확대 개편·신설

코스콤은 사업 경쟁력 강화와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IT인프라사업본부에는 SI/ITO사업팀을 신설했다.



민형배 "대통령 축사, 호남의 의미 회복시킨 통찰"

그는 "대통령은 일찍이 우리가 마주하지 못했던 탁월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며 "광주·전남의 서러운 역사를 살아온 시민 중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울컥했다"고 밝혔다.



바다에 폐기물 버린 혐의 울산 선박수리업체 대표 등 3명 송치

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선박 수리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폐기물을 바다에 무단으로 투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노진, 34억원 유상증자…메타몰퍼시스 등에 3자 배정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단순한 재무적 자금조달이 아닌,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동정] 류제명 과기차관, AI정책센터 개소식 참석

AI정책센터는 올해 1월 시행된 AI기본법에 따라 AI 관련 정책 개발과 국제규범 정립·확산에 필요한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3개 대형유통 입점 앞두고 청주 소상공인 "상생방안 필요"

상생기구·팝업스토어 설치, 납품 보장 등 다양한 방안 논의 청주지역에 대형 유통시설 3곳의 입점이 잇따라 추진되자, 지역 소상공인들은 지속 가능한 상생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시민단체 '공정한세상' 등이 30일 오후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주최한 토론회에서는 대형 유통시설과 지역 소상공인이 공존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방안이 논의됐다. 류근필 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역시 "입점이 불가피하다면 지역 생협에 일정 물량의 납품 기회를 보장해 달라"고 요청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산업통상부는 30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노사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에서 이같은 1차 수정안을 내놨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오후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금융감독원·한국은행·금융업권 등 관계기관 합동 가계부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도 지키지 못한 공공 차량 2부제, 7월 1일 전면 해제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 하향에 따라 공공 부문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가 해제된다. 애조 정부는 공공 부문 차량 2부제를 5부제로 완화하려 했으나 완화와 해제 사이 별다른 차이가 없다면 해제하라는 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라 해제하게 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4.2원 상승한 1,549.4원을 기록했다. 민선9기 지방정부 출범…"민생 최우선·지역경제 회복" 한목소리 민선 9기 지방정부가 7월 1일 공식 출범해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軍, 고체추진 발사체 발사 연기…"최종점검 중 기능 이상 발견" 30일 제주 해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 4차 시험발사가 발사 직전 연기됐다. 국방부는 "오늘 예정됐던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시험발사는 최종 발사 준비 중 일부 문제점이 발견됨에 따라 안전을 고려해 발사 중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찰, 국힘 조은희 송치…"명태균 여론조사 무상 제공받아" 경찰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혐의로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을 30일 검찰에 넘겼다.



한국 철강, EU '46% 쿼터 삭감 폭탄' 피해…19.7% 감소로 방어(종합)

산업통상부는 EU 집행위원회가 30일 기존 철강 세이프가드를 대체하는 신(新) 철강 조치의 운영계획과 국가별 철강 쿼터 물량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7월 1일부터 발효되는 이번 조치는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EU 내 안보 위기의식과 역내 철강산업의 몰락 우려가 반영된 결과다. 이번 조치로 EU의 연간 무관세 수입 물량은 기존 3천382만t(톤)에서 1천835만t으로 약 46% 줄어들었다. 이는 기존 한국 쿼터인 258.1만t 대비 약 19.7% 감소한 수준이다. EU 전체 무관세 쿼터가 반토막 난 것에 비하면 방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기에 EU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 지위를 바탕으로 국가 간 경쟁을 통해 추가로 활용할 수 있는 '공용 쿼터' 147만5천86t의 접근 권한도 확보했다. 우리 기업들이 공용 쿼터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경우 무관세로 수출할 수 있는 총 물량은 최대 354.8만t에 달한다. 한국산 고품질 철강이 EU 현지에 설립된 우리 기업의 자동차·배터리 공장에 필수 원자재로 투입돼 EU 제조업 공급망과 고용을 튼튼히 지탱하고 있다는 논리로 EU 측을 압박했다.



루브르 광장에 체어 2000대 설치… 헬리녹스, ‘시네마 파라디소 루브르’ 파트너 참여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시네마 파라디소 루브르는 루브르 박물관 쿠르 카레 광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문화 축제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두 배 늘려 야외 상영 공간을 위해 특별 제작한 ‘루브르 체어원 라지’ 2000대를 광장에 설치한다.



이통3사 정보보호 투자 22%↑…SKT 증가폭 가장 컸다

지난해 투자 3천675억원…SKT·KT·LGU+ 모두 확대 SKT 53.7% 급증…보안 전담 인력도 일제히 증가 이동통신 3사가 지난해 정보보호 투자와 보안 전담 인력을 전년보다 모두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지난해 정보보호 투자액은 총 1천434억원으로 2024년(933억원)보다 53.7% 증가했다. 정보보호 전담 인력은 2024년 290.2명에서 317.1명으로 9.3% 증가했다.



위메이드, 중국계 자본에 매각…게임·코인사업 재조정하나

위메이드는 이날 창업자 박관호 의장이 보유한 지분 39.33%를 주식회사 네오펄스(NeoPulse)에 매도했다고 밝혔다. 박관호 의장은 9천200억원에 보유한 지분 전량을 매도하고 게임업계를 떠나게 됐다. 거래 금액은 주당 약 6만8천910원꼴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위메이드의 이날 종가 1만9천330원 대비 3.6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위메이드는 액토즈소프트[052790]에서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 개발 팀장을 지냈던 박 의장이 2000년 독립해 설립한 기업이다. 위메이드는 중국 시장에서의 '미르' 시리즈 성공을 발판 삼아 엔씨소프트(엔씨), 웹젠[069080] 등과 함께 2000년대 초를 대표하는 국내 벤처 게임사로 떠올랐다. 게임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위메이드의 사업은 2018년 가상화폐 붐을 타고 또다른 전환점을 맞는다. 2021년에는 위믹스를 유동화한 대금으로 '애니팡' 시리즈 개발사 선데이토즈를 인수, 위메이드플레이[123420]로 탈바꿈하기도 했다. 그러나 위메이드가 전격적으로 띄운 블록체인 게임 사업은 국내외 규제 문제와 가상화폐 투자심리 약화 등으로 큰 수익을 내지 못했다. 위메이드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주도했던 장현국 전 대표는 2024년 대표직에서 물러났고, 2025년 넥써쓰[205500] 대표에 취임하며 회사를 떠났다. ◇ 최근까지 신작 라인업 접고 인력 정리…추가 조정 가능성은 위메이드는 최근까지 박관호 대표 체제에서 강도 높은 경영 긴축을 단행해왔다.



"늦장마 폭우 온다" 물에 강한 바닥재 주목

건자재 업체들이 늦장마를 앞두고 내수성 등 물에 강한 제품을 잇달아 공개했다. 올해는 '슈퍼엘니뇨'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예년보다 내수성 건자재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L&C는 내수성을 갖춘 고강도 주거용 바닥재 '아르톤'을 최근 공개했다. 독자적인 특수 공법을 적용해 습기로 인한 뒤틀림과 변형을 줄였다. 표면 내구성도 강화했다. 동화기업이 운영하는 건자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는 내수성을 갖춘 강마루 '진 테라' 패턴 리뉴얼을 단행했다. 동화자연마루 진 테라는 나뭇결을 살린 신규 패턴 9종을 추가하고, 기존 인기 패턴 7종을 유지해 총 16종 라인업을 구축했다.



태국 판로 넓힐 뷰티·라이프스타일 中企 모집

서울경제진흥원(SBA)과 LG전자가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30일 SBA에 따르면 양 기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중소기업의 K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해외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상생형 글로벌 유통 모델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코레일 자회사 5곳→3곳 통합…고객서비스·유통물류·유지관리로 재편

고객서비스와 유통·물류, 유지관리 기능을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철도 이용객 편의와 안전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는 중복 기능을 줄이는 동시에 철도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국토부와 코레일은 기관 통합 절차를 마친 뒤 통합 자회사를 중심으로 세부 업무와 기능을 조정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발전사 통합 대비 재무건전성 강화

한국남부발전이 발전사 통합 논의와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 재무전략 점검에 나섰다. 석탄 중심 발전 구조를 액화천연가스(LNG)와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수익성 방어와 투자 우선순위 재정립이 핵심 과제로 떠오른 데 따른 것이다. 토론회에는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수입 대형차 판매 1위 "최대 1000만원 지원"

이에 BMW 코리아는 'BMW 스마트 리스' 이용 시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는 공격적인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 모멘텀을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어 BMW 플래그십 모델 입지도 공고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7% 증가한 수치다.



삼성전기, 글로벌 빅테크에 4500억 규모 MLCC 공급

삼성전기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약 45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사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기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AI 서버용 MLC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AI 서버는 대규모 연산 과정에서 전력 소비와 전압 변동이 크다. AI 서버에는 일반 서버보다 최대 10배 이상 많은 MLCC가 탑재된다. 삼성전기는 전체 글로벌 MLCC 시장에서 약 25%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지만, 기술 난도가 높은 AI 서버용 MLCC 시장에서는 4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글로벌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로봇이 부품 나르고 명장이 고친다... 현대차 '미래형 車 종합병원' 개관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오른쪽 첫번째)이 30일 경기 용인 기흥구 '수원하이테크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현대차 제공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수입차 대비 현대차의 핵심 경쟁력으로 '서비스'를 꼽으며, 구매 이후 고객 경험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슈가 되고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서비스센터 투입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도 물류 자동화는 우선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장 부회장은 30일 경기 용인 기흥구 '수원하이테크센터' 개관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좋은 자동차는 공장에서 만들지만, 위대한 브랜드는 서비스 현장에서 완성된다"며 현대차 서비스 철학인 '신속·정확·친절'을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맞게 새롭게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수원하이테크센터는 정비 협력사 블루핸즈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이론·실습 교육을 하는 거점 기술교육센터(RTC)를 운영하며, 국내 거점을 넘어 해외로 확산할 글로벌 서비스 기술 교육 기지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장 부회장은 차량 판매 이후 전주기 고객 관리 강화 방침도 제시했다.



LG전자, 로봇사업 속도낸다… CEO 직속 조직 신설

LG전자가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로보틱스사업센터를 신설한다. 연말 정기 조직개편을 반년이나 남겨놓고, 로보틱스 관련 조직을 먼저 손질한 것이다. "인공지능(AI) 전환에서 가장 중요한 건 속도다"라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경영지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나아가 LG와 엔비디아 간 로보틱스 협력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LG전자는 1일자로 사장 직속 조직으로 로보틱스사업센터를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30일 발표했다. LG전자는 신설 조직을 사업개발, 영업, 오퍼레이션 등 기능을 갖춘 완결형 사업조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신설 로보틱스사업센터 산하에 로봇 학습용 데이터팩토리 전담 조직도 둔다.



통합 대한항공, 첫 보안문화 워크숍

대한항공 제공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두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항공보안 담당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현장의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고 보안문화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석유 의존 줄이고 탄소중립 달성… 바이오에탄올에 답 있다

옥수수로 만든 바이오에탄올이 석유 의존도를 낮추고 탄소중립에 다가설 수 있는 주요 에너지원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최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로 다층적인 에너지 공급망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30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6 서울 바이오연료·SAF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에너지 전문가들은 바이오에탄올이 향후 주요 에너지원이 될 것이란 견해를 내놨다. 이어 "최근 탄소 감축 정책이 더해지면서 시장 확대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미국에선 바이오에탄올이 휘발유와 경쟁하고 있다. 가격이 낮고 환경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오에탄올은 현재 글로벌 바이오연료 소비의 약 64%를 차지한다. 상병인 한양대 화학공학과 교수는 "항공연료 관련 글로벌 패널티가 앞으로 생길 것"이라며 "바이오에탄올을 활용한 ATJ 기술이 지속가능한 SAF 공급을 위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NH투증, 신사업 책임경영 강화…신재욱·배광수 투톱체제로

NH투자증권이 신재욱·배광수 각자대표 체제를 공식 출범시키며 새로운 경영체제에 들어갔다. 30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재욱·배광수 각자대표가 공식 선임되면서 NH투자증권은 기존 단독대표 체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의 전환을 마무리했다. 이번 체제 개편은 IMA 사업 추진 등 회사가 새로운 성장 국면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사업 부문별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 대표는 부동산금융과 인프라 투자 분야를 두루 거친 정통 부동산 IB 전문가다. LG투자증권과 농협증권 등을 거쳐 NH투자증권에서 부동산인프라사업부 대표를 맡아왔다. 특히 부동산 경기 침체기에도 핵심 투자사업 조직을 이끌며 사업의 연속성과 안정적인 운영을 책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배 대표는 기업금융과 WM을 모두 경험한 전문가다. 이를 위해 사업 간 시너지 강화와 자본 효율성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iM證, 전략운용실·IB부문 신설해 영업경쟁력 강화

전략운용실과 IB부문을 신설하고 법인영업 조직을 확대하는 등 운용 효율성과 전통 IB 경쟁력을 끌어올려 수익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대표이사 직속으로 전략운용실을 신설했다.



삼성證, 반도체 기업 13곳 IR

'KSS IR 데이'는 삼성증권이 지난 2021년 8월부터 개최하는 행사로, 유망 중소·중견기업 및 스타트업과 삼성증권 KSS IR 회원 간의 지속적인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證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2위

미래에셋증권이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6년 2·4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종합 12위에 올랐다. 올해 1·4분기보다 한 계단 상승한 순위다. 30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미래에셋대우 출범 이후 꾸준히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려왔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 확대와 디지털 투자 플랫폼 경쟁력이 브랜드 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플랫폼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한투證, 모간스탠리 대표 펀드 판다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마이크 레빈 모간스탠리운용 아시아 대표(왼쪽부터),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한승수 모간스탠리 한국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이 모간스탠리운용의 금융상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30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글로벌 금융그룹 모간스탠리와 만나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소나기는 피하자... 배당 ETF 힘받는다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배당 상장지수펀드(ETF)가 대안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절세 효과를 동시에 노리는 투자자들이 배당 ETF로 눈을 돌리는 모습이다. 배당 매력이 부각된 종목들도 강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 지분가치 상승으로 코스피 시총 3위에 오른 SK스퀘어는 이날 3.48% 오른 169만7000원에 거래됐다. 국내 배당 투자 환경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배당 ETF에 대한 관심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처럼 증시 변동성이 커질수록 시세차익뿐 아니라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데다, 배당 확대 정책과 세제 변화가 맞물리면서 배당 투자 환경도 이전보다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어서다.



개미들 미수거래 '눈물의 강제청산'… 하루 500억 넘었다

출렁이는 증시에 미수거래로 강제청산되는 반대매매 규모가 하루 평균 500억원을 넘어섰다. 증시 급등락에 미수금을 제때 갚지 못한 투자자가 늘면서 청산규모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전날까지 미수거래의 반대매매 금액은 일평균 527억원으로 전월 393억원 대비 34% 이상 급증했다. 중동 전쟁으로 증시가 크게 휘청였던 지난 3월 일평균 (262억원)의 2배에 달하는 규모다. 미수거래는 개인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고 2영업일 이내 대금을 갚는 초단기 외상이다. 미수거래로 산 주식의 결제대금을 제때 납입하지 못하면 증권사는 반대매매를 통해 주식을 강제로 팔아 빌려준 돈을 회수한다. 금투협은 미수거래의 반대매매만 집계하고 있어 신용거래융자 반대매매까지 포함할 경우 강제청산 규모는 더욱 클 것으로 추정된다. 신용거래융자는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자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한 뒤 상환하지 않은 금액을 말한다.



KB금융, 긱워커 맞춤형 금융 지원 체계 마련

KB금융그룹은 '긱워커(Gig Worker)'를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플랫폼 종사자의 제도권 금융 접근성 확대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긱워커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일감을 수주하고 대가를 받는 새로운 형태의 경제활동 종사자를 의미한다. 배달플랫폼 라이더를 위한 KB리브모바일 전용 요금제도 출시하기로 했다. 'KB On the Go 체크카드'는 주유·통신료·식음료 할인 혜택과 함께 배달플랫폼 라이더를 위한 자동차·이륜차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페이 커넥트 전국 가맹점수 10만개 돌파

네이버페이(Npay)의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네이버페이 커넥트'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30일 네이버페이에 따르면 커넥트 전국 가맹점 수는 10만개를 넘어섰다.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빠르게 결제 영역을 확장하는 모습이다. 현금·카드·QR·간편결제·근거리무선통신(NFC)·페이스사인 등 모든 결제수단 사용을 기반으로 네이버 플레이스 생태계와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커넥트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실질적인 마케팅 효과도 확인됐다. 고객 리뷰와 재방문 관리가 중요한 업종일수록 커넥트 활용 효과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12월 제주특별자치도와 디지털 관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며 커넥트 보급 확대에 힘쓴 결과다.



금융지주 하반기 전략회의… 화두는 '고환율·기업금융·AX'

주요 금융지주가 하반기 실적 극대화를 위한 전략 점검에 들어간다.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원·달러 환율과 인공지능(AI)에서 촉발된 새로운 보안 위협 등이 논의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3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가 오는 3~4일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KB금융지주는 10~11일, 우리금융지주는 16일로 예정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의 공통적인 화두는 '고환율 대응'이다. 올해 2·4분기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평균 1500원대에 진입하면서 은행을 비롯한 금융그룹들의 경영전략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다. 건전성 지표가 당국의 규제비율을 상회하고 있지만 생산적 금융 강화와 고환율이 겹치면서 실적 우려가 커진 때문이다. 생산적 금융 확대 역시 논의 대상이다. B금융지주 관계자는 "고환율에 생산적 금융 확대가 일부 RWA 증가로 이어지는 경향은 있다.



기업銀 "중소·중견기업 AI 시스템 도입 가속화"

IBK기업은행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인공지능(AI) 시스템 도입 가속화를 위해 5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원·달러 환율 1550원 또 뚫려… 17년 만에 최고치

원·달러 환율이 장중 1550원 선을 다시 뚫었다. 종가 기준으로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이후 약 17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고점을 높이고 있다. 달러 강세와 외국인 자금 이탈이 겹친 가운데 환율 상단이 추가로 열릴 수 있다는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장중 1550원 돌파는 지난 8일(장중 고가 1555.2원) 이후 16거래일 만이다. 주간거래 종가 기준으로는 2009년 3월 6일(1550.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일 기록했던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하루 만에 다시 갈아치웠다. 올해 2·4분기 평균 환율도 1501.6원으로 집계되며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분기 평균 수준을 기록했다.



빽다방, '알바생 음료 횡령 고소' 논란 청주 가맹점 계약 해지

"내달 13일까지 영업 종료 통보…브랜드 명성·신용 훼손" 아르바이트생이 음료를 가져갔다며 횡령 혐의로 고소하고 합의금을 받아 논란이 된 충북 청주의 한 빽다방 가맹점이 영업을 종료하게 됐다. 빽다방 관계자는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 결과와 관련 법률 검토를 거쳐 해당 점포의 행위가 브랜드의 명성과 신용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다른 가맹점주들의 정상적인 영업에도 상당한 피해를 초래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5월 반도체 생산 10% 줄었다

지난달 산업생산이 두 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생산이 두자릿수 감소하면서 전체 생산을 끌어내린 영향이다. 설비투자도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간 가운데 소비는 한 달 만에 소폭 개선됐다. 이는 지난 4월(-0.4%)에 이어 두달 연속 마이너스다. 생산을 끌어내린 건 광공업이다.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3.0% 줄었다. 여기에 전월 기저효과도 일부 작용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 대비 1.3% 증가했다. 소비는 개선 흐름이 나타났다.



1~2주 유급 육아휴직 도입… 은행 24시간 실시간 환전 가능

8월부터 휴직급여를 받는 1~2주 단기 육아휴직 제도가 도입된다. 회사 도산에 따른 밀린 체불 임금은 최대 6개월분까지 받을 수 있도록 범위가 확대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영화관람료 6000원 할인권 450만장이 이달부터 배포된다. 철도 승차권은 이용 2개월 전부터 예매할 수 있게 된다. 외국인 투자자, 수출입 업체 등은 시간제한 없이 실시간 환율로 24시간 은행에 환전 주문도 가능해진다. 8월 20일부터는 만 8세(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의 돌봄을 위해 1~2주 단위 단기 육아휴직도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재는 월 단위(30일 이상)로 육아휴직을 해야 휴직급여를 받을 수 있다. 청년에 대한 지원은 늘어난다. KTX와 SRT 등 모든 철도 열차를 예매할 수 있는 고속철도 통합 앱이 8월 출시된다. 승차권 예매도 이용 2개월 전에 할 수 있다. 외국인 투자자, 수출입 업체 등은 시간제한 없이 환전할 수 있어 환차손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저임금 1차 수정안… 勞 1만1970원 vs 使 1만340원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폭을 두고 힘겨루기를 이어온 경영계와 노동계가 최초 요구안보다 20~30원 소폭 오르내린 1차 수정안을 내놨다.



캠코 '자산매입 후 임대' 지원 기업, 647억원 조기 상환

올해 상반기에는 5개 기업에 840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안에 총 1천600억원 규모의 신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 용인 이후 반도체 거점으로 광주 낙점… 호남에 425조 투자

삼성은 잠재력이 풍부한 호남에 총 425조 원을 투자해 차세대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삼성은 글로벌 반도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흥·화성·평택에 이어 용인국가산단 투자 일정도 빨라졌다고 설명했다.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수도권과 함께 국내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차기 생산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 솔라시도에는 삼성SDS가 AI 경제 성장의 기반이 될 210MW급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멀어진 3기 신도시 입성 꿈… 청약저축 3천만원 넘어야 '안정권'[부동산 아토즈]

3기 신도시 공공주택을 분양받으려면 전용 84㎡의 경우 청약저축 납입액이 3000만원은 넘어야 그나마 안정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공급에서 61.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고양 창릉S-1블록의 경우 전용 84㎡ 납입액 커트라인 당해 지역의 경우 2785만원이다. 경기 지역은 2865만원, 기타 지역은 3090만원이다. 10만원 기준으로 하면 당해 지역 거주자도 23년은 넘어야 안정권인 셈이다. 전용 59㎡도 납입액 커트라인이 2000만원을 다 넘었다. 전용 74㎡는 경기와 기타 지역 최저금액이 3000만원에 육박했다. 세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왕숙2 A-3블록도 국평의 경우 기타 지역 최저 납입액 커트라인이 3030만원으로 3000만원을 넘었다. 당해 지역은 2700만원, 경기 지역은 2995만원이다. 전용 74㎡의 경우 당해 2650만원, 경기 2770만원, 기타 2835만원을 기록했다. 당해 지역도 2820만원이다.



LH, 민참사업 공사비·대형사 쏠림 손본다

확정 공사비 논란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 30일 LH 등에 따르면 오는 2일 LH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관련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공공주택 공급제도 개편에 따라 민참사업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민참사업은 LH가 토지를 제공하고 설계·시공·분양은 민간 건설사가 전담하는 구조다. 핵심은 공사비다. 물가 상승이나 설계 변경 등에도 공사비 조정이 어려운 것이다. 이에 LH는 최근 물가 변동분을 공사비에 반영할 수 있도록 완화했으나, 여전히 기준이 모호하다는 것이 업계 시각이다.



"은행 10곳서 퇴짜"… 월세 내몰리는 청년들

"은행에 전세계약서와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까지 모두 챙겨갔는데 대출 안 나온다고 신용 대출을 권하네요. 불법건축물도 아니고 융자도 없는데 다가구주택이라 통과가 어렵다고 합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자취집이나 신혼집으로 다가구주택 전세 계약을 맺으려는 청년들이 대출 문제로 곤혹을 겪는 사례가 쏟아지고 있다. 주택 유형이 다가구주택이라는 이유로 대출을 받기가 어려워진 탓이다. 1인 가구인 청년 A씨는 "공인중개사와 선순위 보증금 규모도 확인하고 문제가 없어 계약서를 썼다"며 "은행 10군데를 돌았지만 모두 거절당했다"고 토로했다. 신혼집을 구하고 있는 B씨도 "다가구주택도 대출이 잘 나왔던 3~4년 전의 기억으로 계약을 했다가 계약금을 날릴 위기"라며 "다세대주택으로 다시 알아보라는 말도 들었다"고 말했다.



서울 중저가 아파트 실종…‘15억 이하' 1년새 18만채 사라져

최근 1년 동안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15억원 이하 비중이 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억 초과 고가 아파트 비중은 큰 변화 없이 유지됐다. 김지연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15억원 이하 중저가에 수요가 몰리면서 이들 아파트값이 단계적으로 상승했다"며 "대출규제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15억 이하 감소는 9억원 이하 비중이 크게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쳤다. 6억원 이하 비중이 1년 전 14.9%에서 현재는 12.2%로 줄었다. 이에 따라 9억원 이하 비중이 2025년 6월 39.8%에서 올 6월에는 31.9%로 7.9%p 감소했다. 실제로 중저가 아파트가 몰려있는 외곽지역에서 9억원 이하 아파트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강북구도 9억원 이하 비중이 이 기간 92.5%에서 79.8%로 감소했다. 9억원 이하 가구가 2만3000여가구에서 1만9000여가구로 줄었다.



쌍용건설 동해신항 석탄부두 수주

쌍용건설이 해양수산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발주한 '동해신항 석탄부두 건설공사'를 최종 수주했다. 총 공사금액은 1010억원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진주 이현동에 첫 메이저 브랜드 대단지

한화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이 경상남도 진주시 이현동 10-1번지 일원에서 조성하는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가 오는 8월 분양에 나선다. 30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전용면적 59~110㎡ 총 1032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특히 노후 주거지가 밀집한 이현동에서 추진되는 첫 정비사업이다.



"분양가보다 서울집값 상승세 더 빨라" 비강남권 고분양가 단지도 청약 흥행

서울 비강남권 고분양가 아파트도 청약 흥행에 성공했다. 업계에서는 향후 공급 부족 우려와 신축 선호 현상이 맞물려 고분양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이날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510가구 모집에 4873명이 청약 통장을 던지며 경쟁률 9.5대 1을 기록했다. 전날 진행한 특별공급에서는 522가구 모집에 5242명이 접수하며 평균 경쟁률 10대 1을 보였다. 전용 84㎡ 최고 분양가는 17억6500만원, 전용 59㎡는 14억6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서울의 분양가는 지속 상승하고 있다.



LH, 고양창릉 S3·S4 블록 2306가구 이달 본청약

S-4블록은 공공분양주택 1024가구(59㎡ 769가구, 74㎡ 145가구, 84㎡ 110가구)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59㎡ 6억2000만원대, 74㎡ 7억6000만원대, 84㎡ 8억6000만원대이며, 전매제한과 실거주 의무는 각각 3년이다. 분양가는 3억8000만~7억원 수준이며, 5년 거주의무가 적용된다.



코레일 자회사 5곳, 3개 전문회사로 통합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자회사가 기존 5개에서 고객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등 3개 전문회사 체제로 재편된다. 코레일관광개발과 코레일네트웍스는 고객서비스, 코레일유통과 코레일로지스는 유통·물류, 코레일테크는 유지관리 전문회사로 운영된다.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소액금융 보증' 출시

서민금융진흥원은 30일 채무조정 성실 상환자의 경제적 재기를 위한 '신용회복위원회 소액 금융 보증'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금원은 기존 신복위 채무조정, 법원 개인회생, 새출발기금 채무조정에 더해 자체 채무조정, 금융회사 자체 채무조정 등 개인채무자보호법상 채권금융회사의 채무조정까지 포함하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서금원은 채무조정 성실상환자의 갑작스러운 생계비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제도권 금융에 조속히 복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연이율 60% 초과 대부계약은 원금과 이자 모두 무효입니다.



메가특구 지정해 규제 풀고 인프라 구축 비용 100% 지원 [서남권 반도체 투자 속도]

AI반도체 전시물 관람하는 李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SK하이닉스 AI반도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보고회에서 호남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동시 조성을 약속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정부가 서남권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하고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구축비를 최대 100% 지원하는 방안을 내놨다. 대통령 직속 반도체 특별위원회와 혁신지원단을 신설해 기업 투자 이행을 전방위 지원하고, 서남권 메가특구 지정을 통해 규제도 일괄 해소한다는 구상이다. 다만 최대 쟁점인 용수 공급은 댐 증고와 발전용수 전환 등으로 해결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안정적 공급이 가능하겠느냐는 우려는 여전하다. 30일 산업통상부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서남권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앰코도 서남권 투자계획을 공개했다. 앰코는 1조원을 투자해 광주 첨단 패키징 공장을 증설한다. 전체 투자 규모는 896조원이다. Arm 스쿨과 남부권 반도체 연합공대 등을 통해 전문인력도 양성한다.



삼성 425조·SK 470조… "새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서남권 반도체 투자 속도]

뉴스1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생산거점을 짓겠다는 계획을 구체화했다. 삼성은 약 425조원을 투자해 광주에 반도체 팹(공장) 2기를 짓고, 해남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구축을 병행한다. SK그룹도 약 470조원을 투입해 서남권에 반도체 팹 2기와 AI 인프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전 부회장은 "국가산단의 전력·용수 등 핵심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공급돼야 한다"며 "원스톱 행정과 기반 인프라 지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 부회장은 "광주를 글로벌 반도체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광주에 팹 2기를 시작으로 약 400조원 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인프라 투자도 병행한다. 반도체 생산시설과 AI 컴퓨팅 인프라를 연계해 호남권을 반도체와 AI 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NPCT1 생산성 최고… 한국선사 파트너로 門 열려 있다"[한-인니 협력, 해운이 닻 올린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이며, 한-인니 교역·투자가 확대되면서 한국 선사에도 상당한 기회가 있다." 30일 자카르타 북부 탄중프리옥(Tanjung Priok)항 안쪽, 뉴 프리옥 컨테이너 터미널1(NPCT1)에서는 진녹색 대형 안벽크레인(STS) 9기가 일제히 가동 중이었다. 컨테이너 박스를 6단까지 쌓을 수 있는 야드크레인(RTG)들이 굉음을 내며 쉴 새 없이 박스를 들어 올렸다. 크레인 아래에서는 프라임무버(야드 트럭)들이 컨테이너를 싣고 선박과 야드 사이를 끊임없이 오갔다. 하루 약 2800대의 트럭이 게이트를 통과하며 컨테이너를 실어 나르는 현장. 자카르타 6개 터미널 중 '핵심 거점'이라는 수식어가 과장이 아님을 체감케 했다. NPCT1이 가장 강조하는 숫자는 '생산성'이다. 한국 선사와의 인연도 깊다. 리디아 헤드는 "한국 선사에 대해 우리는 열려 있다(open)"며 "운영의 효율화를 통해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LG엔솔 "이사회 독립성 강화·NMP 재활용률 향상"

LG에너지솔루션 직원들이 ESG 리포트 2025를 들고 소개하고 있다. 올해로 여섯 번째 발간된 이번 리포트에는 양극재 제조공정 용매인 NMP 재활용 신기술 글로벌 사업장 확대, 최초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 선임 등 LG에너지솔루션의 핵심 ESG 경영 활동 성과가 담겼다.



SK케미칼, 유연성 높인 데코시트 개발

SK케미칼이 도레이첨단소재와 협업해 만든 스카이펠(SKYPEL)을 적용한 주방 하부장. SK케미칼 제공 SK케미칼이 탄성 소재를 적용해 유연성을 높인 데코시트를 개발하며 고급 가구·인테리어 소재의 적용 범위 확대에 나섰다. 여기에 스카이펠을 적용해 소재의 탄성과 복원력을 높였다.



"반도체 라인 부동산 투기 수요 차단 풍선효과 광범위하게 퍼지진 않을 것" [부동산 규제지역 신규 지정]

시장에서 우려하는 풍선효과에 대해서는 "광범위하게 커질 가능성은 적다"며 선을 그었다. 이어 "정량적 지정 기준을 충족한다고 해서 즉시 지정하고 미충족했다고 즉시 해제하는 건 아니라 전체적인 상황을 지켜봤다"고 덧붙였다. 이 과장은 "반도체 라인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높은 상황이라 지금보다 아주 광범위하게 커질 가능성은 적다"면서 "상황을 모니터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만 "본인 자산으로 주택을 매입하는 것은 정부가 통제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이 과장은 "다주택자가 내놓는 매물을 무주택자가 흡수하게 세팅해뒀기 때문에 무주택자들이 다주택자 물건을 구입해서 자가로 전환하는 형태로 시장이 형성되는 것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급매 없나요" 문의 몰린 동탄… 기흥·구리 "살사람 다 샀어요" [부동산 규제지역 신규 지정]

30일 동탄역 인근 공인중개사 사무소. 이날 규제가 발표되자 아파트 급매를 찾는 전화가 쏟아졌다. 실제 급매도 일부 나왔다. 정부가 경기 화성시 동탄, 구리, 용인시 기흥구 등을 규제 지역으로 새롭게 묶는 정책을 발표했지만 현장에서는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는 반응이다. 공인중개사들은 "다주택자 매물이 시장에 나오며 약간 가격조정이 있을 수 있겠지만 한 달여 정도가 지나면 원상복구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동탄역 근처 공인중개사 A씨는 "새벽같이 나와서 하루를 시작했다"며 "다음 달에 집을 보러 오겠다는 지방 사람이 있었는데 규제 소식을 듣고 오늘 계약금부터 넣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 인근 공인중개사는 "갭투자 문의가 몇 건 왔지만 평소보다 엄청 바쁘지는 않았다"며 "실거주 문의도 보통 때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동탄 지역 한 공인중개사는 "아직 반도체 회사들의 성과급·주택안정 대출이 풀리지도 않았다"며 "대기자금이 많다고 볼 수 있다"고 예상했다.



반도체 투자 유치로 전남광주 숙원도 동반 해결 기대

30일 지역 정치권과 경제계에 따르면 반도체 생산기지와 AI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전력, 용수, 용지, 도로·철도·공항·항만 물류망, 주거·교육·의료 등 정주 여건을 요구해 인프라 구축이 수반돼야 한다. 정부와 기업이 제시한 서남권 첨단산업 투자 규모는 총 896조원으로, 현실화하려면 산업용지 확보와 산단 조성이 우선 과제다. 정부는 기존 산업단지 조성에 10년 이상 걸리던 절차를 줄이기 위해 계획·보상·설계를 동시에 추진하는 방식으로 투자 일정에 맞춰 부지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투자 예정지로 거론되는 첨단3지구, 솔라시도, 나주·광양·목포권 산단, 광주 군공항 이전 부지 등 개발 속도를 높이는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광주 군공항 부지가 선정된다면 그동안 난제였던 전남 무안으로 이전이 새 국면을 맞을 수 있다.



불황에 스러진 97만곳, 남은건 8500만원 청구서

이들은 주로 수익성 악화와 매출 부진으로 평균 8531만원의 빚을 지고 사업장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조업·도매업·소매업·음식업·숙박업·서비스업 등 소상공인 주요 6대 업종의 폐업률은 11.08%로 전체 평균을 웃돌아 경기 불황의 직격탄을 맞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폐업자 통계분석 및 폐업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국세청의 폐업자 현황을 분석해 관련 규모를 측정한 정량통계와 폐업 소상공인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정성통계로 구성됐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 사업자는 97만6000개로 처음 100만개를 넘었던 전년 대비 3만2000개 감소했다. 다만 소상공인 주요 6대 업종의 폐업은 75만1000개로 폐업한 사업자의 77%를 소상공인이 차지했다. 폐업률은 11.08%로 전체 평균을 훌쩍 넘어섰다. 폐업을 결심한 이유로는 70.9%가 '수익성 악화와 매출 부진'을 꼽았다. 폐업 과정에서 겪는 고충은 대출금 상환(45.5%)이 가장 많았다.



두나무 "준법경영으로 이용자 보호할것"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스퀘어큐브에서 열린 두나무 준법 경영 실천 서약식에서 오경석 두나무 대표(앞줄 왼쪽 다섯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나무 제공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준법 경영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30일 두나무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스퀘어큐브에서 준법 의식을 높이고 투명한 기업 문화를 확립한다는 취지로 서약식을 진행했다.



집값 폭등한 동탄·기흥·구리 ‘3중 규제’ [부동산 규제지역 신규 지정]

반도체 성과급발 집값 급등이 나타난 경기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가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은 최대 6억원으로 제한되고 유주택자 주담대는 차단된다. 30일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1일부터 동탄구, 기흥구, 구리시를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은 집값 급등이나 청약 과열 등을 고려해 국토부 장관이 지정하는 규제지역이다.



더 세진 ‘상폐 칼바람’.. 동전주 77곳 벼랑 끝

7월부터 상장폐지 요건이 대폭 강화되면서 시가총액과 주가 기준 모두 충족하지 못해 증시 퇴장 압력이 높아진 상장사들을 집계한 규모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부터 강화된 시가총액·동전주 요건에 모두 해당되는 코스피·코스닥 상장사는 지난 29일 종가 기준 총 77곳이다. 코스피 상장사 중 시가총액이 300억원에 못 미치는 기업은 총 49곳에 달한다. 코스닥에선 시가총액 200억원을 밑도는 상장사가 총 160곳으로 올해 초 57곳의 3배 가까이로 불어났다.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요건 강화로 증시 퇴출권에 놓인 상장사가 늘어났다. 코스피는 시총 300억원 미만, 코스닥은 200억원 미만인 상태가 30거래일 연속 지속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주가와 시총 요건 중 하나만 충족하지 못해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다.



코레일 자회사 5개→3개 통합…“운영 효율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자회사가 현 5개에서 3개로 통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하는 ‘기관 통폐합을 통한 효율성 강화’ 흐름과 맞닿은 조치다. 국토교통부와 재정경제부는 30일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 회의를 열고 코레일 자회사를 통합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부산관광공사·타이베이시 '관광교류 강화' 맞손

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29일 공사 부산본사 대회의실에서 타이베이시 관광전파국과 '관광교류 활성화 및 관광산업 발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거래소, 에스씨엠생명과학 '관리종목 해제 실수' 배상액 확정

한국거래소가 에스씨엠생명과학[298060](현 풍전약품[298060]) 관리종목 재지정 실수로 손해를 본 투자자들에 대한 손해배상 규모를 확정했다. 일부 사례가 배상대상으로 인정되지 않았지만,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접수된 전체 손해배상 신청 규모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거래소는 에스씨엠생명과학이 제출한 2025년 감사보고서에 따라 관리종목 해제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오인했다고 밝혔다.



쿠팡, 정보보호에 1350억 투자…작년보다 52% 늘어

30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 공시현황에 따르면 쿠팡의 지난해 정보보호 투자액은 1349억3672만 원이다. 전년(889억7977만 원)보다 51.6% 증가했다. 지난해 쿠팡의 정보보호 전담 인력은 370.1명으로 전년(211.6명)보다 75% 증가했다.



코레일 자회사 5개→3개로 통합…유통·로지스 합쳐

철도관광, 승무 등을 맡던 코레일관광개발과 역무, 주차장, 고객센터 등을 맡던 코레일네트웍스는 고객서비스 자회사로 통합된다.



예별손보 두 번째 본입찰, 한투·흥국화재 등 4개사 참여

예금보험공사는 30일 이날 오후 마감된 예별손보 공개매각 재공고 입찰에서 총 5개사가 실사를 진행하고, 4개사가 최종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MG손해보험의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의 공개매각 두 번째 본입찰에 4개사가 참여했다. 앞서 지난 예별손보 본입찰에는 한국투자금융지주만 단독 응찰해 유찰됐다.



위메이드 9200억원에 팔렸다… 창립 26년 만에 中기업 품으로

총 거래 금액은 9200억 원이며, 계약금 920억 원은 이날 지급됐다. 10월 30일 잔금 납입이 완료되면 네오펄스는 기존 보유 지분을 포함해 위메이드 지분 40.25%를 확보하며 최대주주가 된다.네오펄스는 홍콩 투자사 솅송인베스트먼트가 100% 출자한 투자 플랫폼이다. 그는 “게임 산업은 더 이상 한 나라 안에서 완결되지 않는다”며 “더 큰 시장으로의 확장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AI 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도 강화한다.



"한국 증시, 괜찮은데"…뉴욕상장사, 국내 증시 상장 추진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YSE에 상장된 에너지 관련 기업이 한국거래소와 한국주식예탁증서(KDR) 상장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타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해당 기업은 시가총액 1조5000억원 상당의 에너지 관련 기업으로, 코스닥 시장에 KDR 형태로 2차 상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勞 1만1970원 vs 使 1만340원…최저임금 1차 수정안 ‘격차 1630원’

최초 요구안 격차가 1680원에서 1630원으로 소폭 줄었지만, 인상 수준을 놓고 노사 간 입장 차는 여전히 크다.30일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노동계는 내년도 최저임금 1차 수정안으로 시급 1만 1970원을 제출했다.



[속보]노동계 1만1900원 vs 경영계 1만360원…최저임금 2차 노사 수정안

각각 올해 수준 대비 15.3% 인상, 0.4% 인상된 수치다.



노동계 1만1900원 vs 경영계 1만360원…내년 최저임금 2차 수정안 격차 1540원

노사가 30일 내년도 최저임금 2차 수정안을 통해 양측의 요구안 수준 격차를 소폭 줄였다. 2차 수정안으로 노동계는 1만1900원, 경영계는 1만360원을 제시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30일 제10차 전체회의를 열고 2027년도 최저임금 수준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노사는 2차 수정안까지 제출했다.



신임 노동연구원장에 이병희 선임연구위원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는 30일 제392차 이사회를 열고 제15대 노동연구원장으로 이 선임연구위원을 선임했다.



배달앱 입점 소상공인들, 수수료 협상 단체행동 가능

소기업은 업종별 매출액이 15억~140억 원 이하이면서 자산총액이 5000억 원 미만으로 국내 사업자의 98.2%인 816만 곳에 해당한다. 배달앱 입점업체들은 공동으로 수수료, 정산 주기 등을 협상할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에서 배달앱 주문을 거부하는 등 단체행동도 가능해진다. 대기업 하청업체들은 납품 단가를 낮춰달라는 요구에 납품을 거부하는 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다만 입찰담합과 소비자를 상대로 한 가격 담합은 허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윤학의 삼코노미]남들은 부자가 되는데, 왜 나는 망하는가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면 가진 돈이 50% 늘어난다. 뒷면이 나오면 40% 줄어든다. 확률은 각각 50%다. 기대수익률은 플러스인데 현실의 자산은 마이너스가 된다. 평균은 돈을 버는데 참가자는 가난해진다. 우리는 학교에서 평균을 배웠고, 일상에서 평균을 쓰고 있다. 평균 점수, 평균 연봉, 평균 수익률. 뉴스도 평균을 말하고 경제학도 평균을 말한다. 평균 연봉을 받는 사람도 없고, 평균 수명을 사는 사람도 없다. 경제학은 오랫동안 집단의 평균을 개인의 경험으로 착각했다. 그러나 인간은 기체 분자가 아니다. 기체 분자는 실패해도 다시 실험할 수 있지만 사람의 인생에는 리셋 버튼이 없다. 집단의 평균과 개인의 시간 경험은 전혀 다른데도 이를 동일시했다는 것이다. 투자자는 시장 전체 수익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수익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은 자본이 아니라 시간이다. 자본은 잃어도 다시 벌 수 있지만 시간은 복구할 수 없다. 금융시장의 역사를 돌아보면 가장 화려하게 돈을 번 사람들이 아니라 가장 오래 살아남은 사람들이 결국 승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아니, 마라톤보다 더 길다. 경제학은 평균을 말하지만, 투자자는 평균 속에 살지 않는다. 투자의 목적은 높은 수익률이 아니다.



신동빈 장남 신유열, 한·일 롯데 식품사 총괄

롯데가 7월 초 싱가포르에서 한국과 일본의 롯데 식품계열사를 하나로 묶는 합작법인을 세운다. 30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한국 롯데웰푸드와 일본 롯데제과는 이미 양사 이사회 의결과 관계국 기업결합심사 승인을 마친 상태다. 신규 법인은 한·일 롯데 식품사의 아시아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한·일 롯데를 모두 경험한 신 실장이 두 회사의 이해관계를 조율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해외사업 전략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AI 활용 역량 극대화…삼성 청년 아카데미

SSAFY는 삼성이 2018년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SAFY는 특히 교육과정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재편, 교육생의 AI 활용 역량을 극대화해 ‘AI 네이티브 인재’로 육성하는 데 초점을 둔다.



쿠팡·컬리 잘나가자…대형마트 울고 편의점·SSM 웃었다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간 규제에 형평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는 KDI가 2020년 1월~2024년 12월 신한카드 결제 금액을 통해 유통업체별 소비 패턴을 분석한 결과다. 온라인 유통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약 98조원으로 2018년(약 48조원)보다 2배 이상 커졌다. 온라인 유통업체가 성장하면서 대형마트의 매출은 줄었지만, 같은 오프라인 업체라도 기업형 슈퍼마켓과 편의점의 매출은 늘어났다. 업태를 가리지 않고 보면, 지역의 1인당 온라인 지출이 1% 증가할 때 해당 지역의 오프라인 전체 매출은 0.186% 늘었다. KDI는 그러면서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이 전통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대형마트를 규제하는 방식으로 설계되다 보니, 온라인 업체에 비해 대형마트가 경쟁에서 불리한 위치에 있다고 진단했다.



청년·신혼·노인 위한 1780가구 마련

청년과 신혼부부, 노인 등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1780가구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를 진행해 전국 14개 사업, 총 1780가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도봉구에는 성균관대 야구장 부지에 청년특화주택이 공급된다. 광명에는 광명세무서 부지에 청년을 위한 오피스텔 133호와 코워킹스페이스, 공유주방 등을 짓는다. 산업단지 노동자를 위한 직주근접형 주택이 공급된다.



내 보험료, 설계사가 얼마나 받아갈까?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보험 판매수수료 제도 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소속 설계사 500명 이상 대형 GA의 비교·설명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의 개정 보험업감독규정을 7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GA는 특정 보험사에 소속되지 않고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판매하는 독립 보험대리점을 뜻한다. 현재 대형 GA는 보험계약을 맺을 때 동종·유사상품 3개 이상을 비교·설명하고 확인서를 제공해야 하는데, 앞으로는 여기에 수수료 정보가 새로 담긴다. 특히 500명 이상 설계사가 소속된 GA는 가입 단계에서 추천 상품의 수수료 등급과 순위까지 설명해야 한다. A사 상품은 수수료 등급이 ‘낮음’이고, 순위는 1위다.



대기업 갑질 대응 위한 ‘을의 담합’ 허용

개편안에 따르면 일정 규모 이하의 소기업은 공정위에 사전 ‘통지’만 하면 대기업을 상대로 한 공동행동이 가능해진다. 기준은 업종별 매출 15억~140억원 이하, 자산총액 5000억원 미만이다. 대기업이 불공정한 거래 조건을 제시할 경우 최소 가격 설정이나 정보 교환 등도 가능해진다. 공정위는 “경제적 약자인 중소기업이 담합 금지 위반의 우려 없이 경제적 강자에 대해 단체행동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 간 공동행동이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면 소비자 부담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공정위는 사후에 소비자에게 ‘현저한 피해’가 발생하면 금지명령을 내릴 수 있는 예외 규정을 두겠다고 밝혔다. 입찰 담합 행위는 계속 처벌 대상이다. 공정위는 사업자이지만 노동자 성격을 띠는 특수고용노동자의 단체행동에 공정거래법 적용을 제외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원유 수급 긴급 조치 완화한다

정부가 원유 자원안보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 조정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과 원유 수입처 다변화 정책 안착을 고려했다. 산업통상부는 30일 원유 자원안보 위기 경보를 3단계인 경계에서 2단계인 주의로 한 단계 내리고 이를 오는 1일 0시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천연가스에 내려졌던 주의 경보는 전면 해제했다. 자원안보 위기 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운용된다. 정부는 중동 사태 이후 호르무즈해협이 막히자 원유 수입처 다변화에 총력전을 펼쳐왔다. 한국무역협회 자료를 보면 중동 사태 이후인 3월부터 아프리카 원유 수입량이 대폭 늘었다.



EU 철강 무관세 물량 46% 축소에도…한국, 전용 쿼터 ‘19.7% 감소’로 선방

유럽연합(EU)이 역내 철강 산업 보호를 위해 7월1일부터 무관세 철강 제품 수입 물량을 46% 축소했지만, 한국은 종전보다 19.7% 줄어든 물량을 확보해 비교적 선방했다. 산업통상부는 정상급·고위급·실무급 채널을 총동원해 EU 측과 협의를 이어간 결과, 한국이 다른 국가와 경쟁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한국 전용 쿼터로 총 207만3000t을 확보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기존 한국의 국가 쿼터 258만1000t보다 약 19.7% 감소한 수준이다.



“혁신 시장”이 무색…코스닥 상장사 4곳 중 1곳, 연구·개발비 ‘0’

코스닥 상장사 4곳 중 1곳은 벌어들인 돈에서 연구·개발(R&D)에 쓰는 비중이 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즉, 코스닥 상장사 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기업들은 사실상 R&D에 돈을 쓰지 않는다는 뜻이다. 반면 R&D에 많이 투자하는 상위 기업들의 연구·개발비는 더욱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코스닥 기업 4곳 중 1곳은 R&D에 아무런 관심이 없는 반면, 상위 기업군에서는 매출 가운데 5분의 1을 기술 개발에 투자할 정도로 격차가 빠르게 벌어지는 셈이다. 양극화는 수익성 지표에서도 드러난다. 반면 상위 10% 기업의 값은 15.94%에서 16.75%로 소폭 상승했다.



노량진2구역 '드파인 아르티아' 1순위 경쟁률 16.5대 1

주택형별로는 10가구를 뽑는 59A형에 501명이 몰려 경쟁률이 50.10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59B형이 10가구 모집에 367명 신청으로 36.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은 86가구 모집에 1천96명 신청으로 경쟁률이 12.74대 1을 나타냈다. 주택형별로는 6가구 모집에 487명이 신청한 46형의 경쟁률이 81.17대 1로 가장 높았다.



최저임금 2차 수정안… 勞 1만1900원 vs 使 1만360원

노사가 30일 내년도 최저임금 2차 수정안을 통해 양측의 요구안 수준 격차를 소폭 줄였다. 2차 수정안으로 노동계는 1만1900원, 경영계는 1만360원을 제시했다.



코레일 자회사 5→3곳 통합체제로 운영

고객서비스와 유통·물류, 유지관리 기능을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철도 이용객 편의와 안전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는 중복 기능을 줄이는 동시에 철도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국토부와 코레일은 기관 통합 절차를 마친 뒤 통합 자회사를 중심으로 세부 업무와 기능을 조정할 예정이다.



오세훈 “대학생 특화 원룸 1만실 공급”

민선 9기 임기 시작을 하루 앞둔 오세훈 서울시장이 새 임기 첫 약속으로 청년 주거 7만4000가구 공급을 실현하겠다고 30일 밝혔다. 민선 8기부터 이어온 청년 주거 정책 강화 방침을 보다 현실화하겠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지난 3월 청년·대학생 대상의 공공주택 통합 공급 체계 ‘더드림집+’를 출범하고, 2030년까지 청년 주택 7만4000가구를 공급하는 청년 주거 안정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시는 후속 조치로 청년 매입임대주택 849가구와 기숙사형 청년 주택 56가구 등 총 905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시작했다.



중앙일보, 대주주 경영권 지분 매각 추진

중앙일보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은 7월 10일 금융채권자 협의회를 열고 중앙일보의 워크아웃 개시 여부와 채권행사 유예 여부를 정할 예정이다. 중앙일보는 이달 19일 워크아웃을 공식 신청했고, 이에 앞서 JTBC는 12일 206억 원 규모의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하면서 15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제조업 AI 전환, 선택 아닌 생존 문제”

미니 얼라이언스는 산단 내 AI 전환을 위한 M.AX의 하위 협의체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지방정부 등이 참여한다. 김 장관은 속도를 강조하며 중국 샤오미를 사례로 들었다. 광주 미니 얼라이언스의 M.AX 클러스터 조성 방안이 발표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동차 생산 현장과 AI 산업 기반이 한 지역 안에 맞물려 있는 광주의 차별성이 강조됐다.



‘탈 경부축’ 반도체 생태계…전향적 시도, 균형발전 체감은 숙제

다만 울산·동해 등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경우 일자리 창출 효과가 적어 국토 균형발전이 맞는지 의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일단, 지역 산업정책 전문가들은 30일 산업 거점 정책이 영남에서 호남으로 방향을 튼 점에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호남은 제조, 충청은 패키징 등 후공정, 영남은 소재·부품·장비 등으로 반도체 공정을 나누는 방안은 균형발전 차원에서 일찌감치 거론됐던 아이디어다. 특히 호남 제조 거점에 800조원이라는 가장 큰 금액이 투자되는 점을 두고 전향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문제는 정부가 산단 조성 기간을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는 속도전을 강조하지만, 공장 가동 등 균형발전 효과를 체감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다. 그러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정부가 2023년 조성 계획을 발표하고 예타 면제 등 수단을 동원했지만, 8년 만인 2031년에야 용지 조성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장 건설과 가동은 그다음이란 점에서 정부 목표는 비현실적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일각에서는 핵심 인력의 지역 정착까지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팹 건설부터 인프라 구축까지…이제 ‘슈퍼 패스트트랙’의 시간

다만 계획이 실현되려면 건설 인력 및 장비 확보 같은 기초 단계 자원부터 전방위 인프라, 협력업체 생태계 조성에 이르기까지 뒷받침돼야 할 조건들도 만만치 않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800조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한 광주 등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는 용인 등 수도권에 이은 제2의 반도체 생산기지로 조성된다. 하지만 ‘반도체 다극화’ 구상 실현까지는 여러 과제가 남아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용인 클러스터와의 역할 분담과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게 필요하다.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메모리 반도체 팹 4기(삼성 2기, SK 2기)가 조성될 예정이다. 규모 면에서는 팹 10기(삼성 6기, SK 4기)가 들어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보다 다소 작다. 메모리 팹 건설 비용 증가로 인해 1기당 200조원 상당의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 용인 클러스터 조성 당시 팹 1기당 30조~60조원이었던 건설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것이다. 신규 반도체 클러스터의 안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핵심 인프라 구축이 관건이다.



앰코도 1조 들여 광주에 ‘첨단 패키징 공장’ 증설…정부, 혁신지원단·메가특구 지정 등 총력 뒷받침

삼성 425조·SK 470조…광주서 ‘서남권 육성 전략’ 발표 SK와 삼성전자, 앰코가 서남권 반도체 생산 거점 구축 등에 총 896조원을 투자한다. 정부는 ‘서남권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세워 인프라와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 투자를 뒷받침할 방침이다. 정부는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를 열어 주요 기업들의 서남권 투자 계획과 정부의 서남권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공유했다. 반도체 패키징 기업 앰코는 1조원을 들여 광주에 첨단 패키징 팹을 증설하기로 했다. 정부의 육성 전략은 크게 맞춤형 인프라 구축과 투자 여건 조성으로 구성됐다. 부지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 기간을 절반가량 줄여 5년 이내로 단축한다.



국내 상장사 27%, 이자도 못 갚는다

국내 상장사 4개 중 1개 이상은 벌어들인 돈으로 대출이자조차 갚지 못하는 ‘한계기업(일명 좀비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한계기업의 증가 속도는 전 세계 주요 5개국 가운데 가장 빠른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한계기업 비중은 2017년 11.8%에서 지난해 27.6%로 8년 만에 15.8%포인트 급증했다. 이는 조사 대상국 중 가장 빠른 상승 속도다. 지난해 일시적 한계기업 비중은 43.9%를 기록해 미국(44.0%)과 유사한 최고 수준을 보였다. 특히 일시적 한계기업 비중은 2023년 40%대로 진입한 후 3년 연속 40%대를 이어가며 고착화하는 양상을 보였다.



끝 모를 불황에…작년 폐업 중 절반은 ‘3년 이상’ 된 가게

지난해 97만6000개…소상공인 6대 업종에서 폐업률 평균 상회 사업 접을 때 68.5%가 부채 보유…60세 이상 고령일수록 빚 많아 지난해 100만개에 육박하는 사업체가 문을 닫았다. 특히 60대 이상 폐업자가 진 빚은 1억원에 육박했다. 창업 3년 이상으로 일정 기반을 갖춘 사업체마저도 폐업이 늘고 있어, 내수 부진이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국세청의 폐업자 현황 통계와 폐업 소상공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한 ‘폐업자 현황·실태 통계’를 발표했다. 지난해 폐업 사업체는 97만6000개로 1년 전(100만8000개)보다 3만2000개 줄었지만 여전히 100만개에 육박했다. 지난해 30대 이하와 40·50대 폐업자가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었다. 존속기간 3~10년 사업체의 폐업은 2023년 31만4452개에서 지난해 34만6105개로 늘었다. 존속기간 10년 이상 폐업도 2023년 11만8744개에서 지난해 13만3384개로 증가했다. 폐업 후엔 가계 생계비 부족(40.5%)이 가장 문제였다.



이제서야…동탄·기흥·구리, 규제지역·토허구역 지정

삼성전자 ‘셔틀버스 역세권’ 동탄30일 국토교통부는 올 들어 매매가격이 크게 오른 경기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화성시 동탄역 일대는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다. 반도체 업계 호황으로 최근 집값이 급등한 경기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가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들 지역은 대출과 청약, 세제 등이 강화되고, 전세를 낀 매매도 금지된다.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경기 화성 동탄, 용인 기흥, 구리 등 3개 지역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도 시도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이 3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토허구역이 되면 2년간 실거주 의무가 부여돼 전세를 낀 매매가 불가능해진다. 정부가 이 세 곳을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한 이유는 반도체 호황에 따른 유동성이 주택시장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美 4월 주택가격 전년대비 0.8%↑…실질가격은 11개월째 하락

물가 상승분을 고려한 미국의 실질 주택가격이 1년 가까이 하락 흐름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 조직개편 단행…"사업 경쟁력 강화"

30일 코스콤에 따르면 이날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아울러 정책 대응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대외협력실을 신설했다. 기존 대외협력부의 홍보기능은 홍보부로 확대했다.



🕰️현재 시각

Current Time in New York
1120am
Wed, August 27
6:18am 13:18 7:36pm

🪙암호 화폐

📈 주식시장동향

⌚ 현재시간

💱 환율변환

📧 문의 및 건의

이름

이메일 *

메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