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깊이 얕은 물에서 왜 못나왔나 했더니"...국과수 "감전 후 익사" 1차 소견
전남 곡성군의 한 물놀이장에서 초등학생 형제가 사망한 참변과 관련해, 이들이 물속에 흐르던 전류에 감전되어 의식을 잃은 뒤 익사한 것으로 보인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소견이 나왔다. 형제가 감전으로 몸이 마비되면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얕은 물에 빠져 결국 목숨을 잃었다는 것이다. 경찰과 관계 기관의 합동 감식 결과, 사고 지점의 수심은 불과 25cm 수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위험 기준치를 초과하는 전류가 흐른 사실이 확인됐다. 또한 현장 CCTV 영상에는 형제가 얕은 물에 들어가자마자 곧바로 쓰러진 장면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 남친 속궁합은 A+"…이삿짐 싸다 발견한 예비신부의 충격적 다이어리
결혼을 코앞에 둔 예비 신랑이 신부의 과거 다이어리에서 충격적인 내용을 발견하고 파혼을 고민 중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 작성자 A 씨는 최근 신혼집으로 이삿짐을 옮기며 짐을 정리하던 중 우연히 예비 신부 B 씨의 오래된 일기장을 펼쳐보게 되었다고 운을 뗐다. A 씨를 경악하게 만든 것은 다이어리 안에 적힌 적나라한 기록들이었다. A씨는 "나를 포함한 사람들을 마치 상품처럼 저울질했다는 사실에 극심한 배신감과 모멸감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예비 신부 B 씨는 "어릴 때 장난삼아 적어본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일 뿐인데 대체 왜 남의 일기장을 함부로 훔쳐보느냐"며 도리어 A 씨를 몰아세웠다. 이러한 예비 신부의 적반하장식 태도에 A 씨는 더욱 깊은 실망감에 빠졌다.
중앙선관위 검토한 '재투표'는 물 건너갔지만 '향후 뇌관'으로
황진환 지난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법제국 해석과에서 작성한 '투표용지 부족에 따른 선거연기 사유 해당 여부 등 정리' 문서 내용 중 일부. AI 이미지로 재구성.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 당시 검토했던 재투표 가능성은 각 관할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가 당선인을 발표하면서 일단락된 사안이다. 공직선거법상 재선거 사유에는 선거구의 후보자가 없는 때나 선거의 전부무효 판결 또는 결정이 있을 때 등인데, 이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법제국 해석과는 이 문서를 지난 4일 중앙선관위에 보고했다. 즉, 지역 선관위가 당선인을 발표하는 순간 재투표는 하지 않기로 결정된 것이다.중앙선관위 관계자는 "당선인이 결정된 이상 재투표는 실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선거소청은 투표나 개표, 선거 관리 과정에서 위법한 행위가 있었거나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만한 중대한 하자가 발생했을 때 해당 선거의 효력이나 당선인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는 법적 구제 절차다. 소청 접수 이후 중앙선관위와 각 시·도선관위는 60일 이내 결정을 내려야 하며, 기각·각하 결정에 이의가 있을 경우 법원에서 판단하게 된다.지난 19일까지 선거소청은 총 690건이 접수됐다. 중앙선관위에는 총 275건이 접수됐는데, 시·도지사 127건, 교육감 67건, 비례대표 시·도의원 60건, 세종시의원 6건, 선거 불특정 15건이다.
"당신 폰 만지기 싫다"…유튜버 원지, 호주 캠핑카서 당한 인종차별
직원은 오히려 "당신이 어딘가에서 빈대를 옮겨왔을 수도 있다"며 되레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원지는 자막을 통해 "절차가 있는 건 이해하겠는데 표정, 말투, 행동이 우리를 무시하는 태도라 기분이 나빴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집에 아이가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고 거부하며 스피커폰 통화를 요구했다. 여기 오기 전에는 빈대도 질병도 없었다"고 차분하게 영어로 상황을 설명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명백한 동양인 혐오이자 인종차별이다", "벌레가 나온 차량을 빌려주고 오히려 고객을 병균 취급하다니 황당하다"며 거세게 비판했다.
"아내와 딸이 있지만"…결혼한 직장 상사와 불륜 고백한 여성 '호된 비난'
아내와 딸이 있는 직장 상사와 1년 넘게 만나고 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해당 관계를 두고 "누구에게도 박수받을 수 없는 관계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한 직장 상사와 사귀고 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 A씨는 평소 친분이 있던 직장 상사 B씨와 출장 과정에서 서로 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출장은 예정됐던 인원이 병가를 내면서 두 사람만 가는 일정이 됐다고 A씨는 밝혔다. 이후 A씨는 B씨와 식사와 술자리를 함께했고, 출장 등을 이유로 짧은 여행도 다니며 연인처럼 지냈다고 밝혔다.
모스 탄 경찰 출석... 이재명 허위사실 혐의 첫 피의자 조사
이재명 대통령을 둘러싼 허위사실 유포 혐의를 받는 모스 탄(한국명 단형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경찰 피의자 조사를 받는다. 경찰은 탄 교수의 출국을 정지시킨 뒤 첫 대면 조사에서 기자회견 발언의 경위를 따질 방침이다. 탄 교수는 지난해 6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강력사건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탄 교수는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미국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를 지낸 한국계 미국인 법학자다. 탄 교수는 당초 출국 일정이 있었지만 출국정지로 한국 체류가 이어졌다.
의뢰인에 "감방 보내겠다" 변호사, 벌금형 확정
[서울=뉴시스] 서울 서초구 대법원. 2026.06.24.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성공보수를 받겠다며 의뢰인에게 형사고소와 압류를 거론한 변호사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실제 채권 일부가 인정됐더라도 권리행사 방식이 사회 통념을 넘으면 공갈미수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A변호사에게 벌금 20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A 변호사는 성공보수 지급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의뢰인을 반복적으로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의뢰인 측이 공탁금 17억원을 수령하자 A변호사는 성공보수 1억원 등을 요구했다. 1심은 A변호사의 행위를 권리행사로만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2심도 협박을 통한 성공보수 요구의 위법성을 인정했다. 다만 2심은 형량을 벌금형으로 낮췄다.
거구의 30대가 주먹 날리자 그대로 '실신'…평택에서 미군 폭행한 미국인
술에 취한 채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주한미군들을 폭행한 30대 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6시께 평택시 신장동의 노상에서 주한 미군 소속 20대 남성 2명을 1차례씩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의자와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 하면 회사 못 다닌대..." 만삭 아내 두고 지게차에 깔려 숨진 26살 계약직
22일 오후 제주시 오라동 민주노총 제주본부 회의실에서 하귀농협 하나로마트 지게차 사망사고 작업자의 유족이 발언하고 있다. / 사진=뉴시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제주의 한 농협 하나로마트 지하주차장에서 20대 계약직 직원이 지게차에 깔려 숨진 가운데 당시 무면허 상태에서 깁스를 한 채 지게차를 운전했다는 정황이 나왔다. 사고 전 업무 제외를 요청했지만 마트 측이 무리하게 일을 시켰다는 유가족 진술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3일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제주시 하귀농협 관계자 등을 입건하고 사고 경위와 안전 관리 실태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고는 지난 19일 오후 3시 33분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농협 하나로마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유가족 등에 따르면 김씨는 해당 하나로마트에서 아르바이트로 일을 시작해 지난해 8월 계약직으로 채용됐다. 그는 지난 7일 다리를 다친 뒤 사고 당일에도 깁스를 한 채로 근무했다. 쉬는 날에도 마트에 다녀오곤 했다"고 말했다. 안전 관리 없이 지게차로 운송하게 한 것"이라고 토로했다.
감자탕 먹고, 옷 사고, 금반지까지…남의 카드로 '소확행'[사건실화]
이모씨(55)는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1~2시 서울 은평구 한 빌라 1층 주차장에 세워진 경차 앞에 다가섰다. 같은 날 오전 2시께 은평구 한 마트 무인 결제 키오스크에서 해당 카드로 4700원 상당의 물품을 결제했다. 오전 3시42분께에는 인근 패스트푸드점에서 8000원을 결제했으며, 2시간 뒤 서울 마포구 감자탕·뼈찜 식당으로 이동해 같은 카드를 자기 것처럼 종업원에게 내밀고 1만원 상당의 음식을 구입했다. 같은 날 오전 11시11분께 서울 관악구 한 귀금속점에서 90만원을 결제했으며, 약 2km 떨어진 안경점에서도 28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하려다 카드 승인이 거절돼 미수에 그쳤다. 이어 해당 카드로 서울 구로구 패스트푸드점에서 1만200원 상당을 결제하려 했으나 승인이 거절됐다. 같은 달 18일에는 종로구 보석점에서 47만3000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하려다 승인이 거절됐다. 이씨는 이날 오후 3시8분께 서울 강서구 한 빌라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에서 카드 1장을 훔쳤으며, 약 1시간 뒤 경기 광명시 한 보석점에서 55만원을 결제했다.
"남성 육아휴직 찬성" 81%인데… "내 동료 권장하겠냐" 고작 46%
남성 육아휴직에 대한 사회적 지지는 높지만, 정작 자신의 직장 동료가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이 부정적이거나 유보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동료의 휴직으로 인한 업무 부담 가중과 대체인력 부족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그러나 "실제 동료에게 육아휴직을 권장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찬성률이 46.4%로 급감해 절반을 밑돌았다. 기업 형태별로는 공공기관 종사자가 민간기업 종사자보다 남성 육아휴직에 상대적으로 더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다.
"아줌마 안돼요" 지갑 두고왔다며, 시내버스 '창문 하차' 난동부린 여성
지난 11일 오후 1시께 울산에서 A씨가 운행 중인 시내버스에 탑승한 B씨가 "지갑을 두고 왔다"며 하차를 요구하며 창문 쪽으로 몸을 기울이는 등 위험한 행동을 하고 있다. A씨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시께 여성 승객 B씨가 버스에 탑승한 직후 A씨에게 "지갑을 두고 왔다"며 하차를 요구했다. 좌회전 후 안전한 곳에서 내려드리겠다"고 안내했지만 B씨는 "못 내리게 하면 창문으로 뛰어 내리겠다"고 협박하며 소란을 피웠다.
대구iM뱅크PARK에서 북중미월드컵 응원하세요!
그러면서 "대구FC의 남은 시즌 경기에도 시민 여러분과 축구 팬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당일 응원은 북측 관중석(N1~N5 구역)에서 진행되며, 원활한 입장을 위해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 7번 게이트와 8번 게이트를 개방한다. 휠체어 이용객들은 이동 편의를 위해 10번 게이트를 통해 입장가능하다. 행사 당일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경기장 주차장을 경기 종료 후 1시간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강원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 529만 달러 수출상담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529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강원 식품기업들이 국내 최대 식품 전시회에서 529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공동관에는 도내 식품기업 10곳이 참가해 해외 바이어를 상대로 제품을 알리고 상담을 벌였다. 그 결과 총 99건의 상담에서 529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고 244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와 함께 MOU를 포함해 2건, 3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
위성곤 당선인 "고용 선순환 만들 것"… 제주 청년 정주 해법, 지식산업서 찾는다
이날 위 당선인은 지식산업 중심 산업 재편과 청년 고용 선순환 구축을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민선 9기 제주도정 출범을 앞두고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지식산업 중심의 산업 재편과 청년 고용 선순환 구조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24일 제40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위 당선인은 23일 인수위 사무실에서 청년·대학생 간담회를 열고 제주 청년정책 방향과 지역산업 전환 구상을 설명했다. 위 당선인은 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보급 기반을 제주형 미래산업의 핵심 자산으로 제시했다. 그는 "제주는 발전의 20%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전기차 비율도 10%를 넘는다"며 "이를 바탕으로 제주를 대한민국 미래를 선도하는 실험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유준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은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머물 수 있는 제주를 위한 제안"이라며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도록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억장 무너진다"...'창원 모텔 중학생 살인사건' 경찰들, '코드 제로'에도 느긋하게 출동 [영상]
지난해 12둴 창원의 한 모텔에서 발생한 중학생 살인사건 당시 경찰의 출동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창원 모텔 중학생 살인사건 경찰 초동대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됐다. 이는 피해자 측이 확보한 CCTV 영상으로,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해 12월 3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 A씨가 10대 남녀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모텔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사망했다.
'78 대 78'에서 '144 대 22'로…경기도의회 '여대야소' 속 원구성 속도
제12대 경기도의회 여야 대표의원 선출이 완료됐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안광률, 국민의힘 방성환 대표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권력 지형이 완전히 재편된 제12대 경기도의회가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독주 체제'를 예고한 가운데, 양당이 신임 대표단을 구성하며 본격적인 원구성 준비에 돌입했다. 앞서 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19일 당선인 총회를 열고 제12대 1기 대표의원으로 방성환 의원(성남5)을 추대했다. 이어 144석을 휩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2일 당선자 총회를 통해 제12대 전반기를 이끌 대표의원으로 안광률 의원(시흥1)을 선출했다. 민주당 의장·부의장 후보는 오는 7월 7일 열리는 제39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 투표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번호 10만원·데이트권 20만원"…'현대판 노예팅' 논란된 온라인 소개팅 방송
유튜브와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확산하고 있는 '소개팅 방송'이 실제로는 이성을 상품처럼 거래하는 '현대판 노예팅'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청자들이 후원금을 내고 특정 여성의 연락처나 데이트 기회를 얻는 방식으로 운영되면서 성 상품화는 물론 사기와 성범죄 우려까지 커지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24일 중앙일보는 최근 일부 인터넷 방송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의 사진과 신상 정보를 공개한 뒤 시청자들이 후원금을 통해 경쟁하는 형태의 소개팅 콘텐츠가 성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청자들은 마음에 드는 여성의 번호를 호명하며 후원금을 내고, 가장 많은 금액을 후원한 사람에게 연락처나 데이트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도, 폭염 대비 14개 도로 공사 현장 온열 질환 예방 점검
경기도가 여름철 폭염에 따른 노동자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26일까지 도로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도 건설본부가 공사관리관, 책임기술인, 현장소장 등과 함께 5대 기본 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쾅쾅쾅...' 70대 몰던 택시, 車 8대 들이받아 10명 경상
대구에서 70대가 운전하던 택시가 신호대기 중인 차량 여러 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10명이 다쳤다. 국채보상로에서 신평리네거리 방향으로 달리던 택시가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은 것이다.
"위자료 안 받겠다" 했는데…아파트 재개발 호재에 이혼 멈춘 남편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편의 외도로 협의이혼을 준비하던 결혼 12년 차 전업주부가 재산분할 합의 뒤 이혼 절차가 멈추는 상황을 맞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아파트가 재개발 대상에 포함되자 남편이 기존 합의의 효력을 부인했다고 한다. 협의이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재산분할 협의서도 작성됐다. A씨가 확인하고 싶어 한 쟁점은 재산분할 협의서와 위자료 포기 약정의 효력이었다. 재산분할 협의서의 효력에 대해서는 협의이혼 무산 여부가 핵심이라고 봤다. 다만 협의서 효력이 인정되지 않더라도, 재판상 이혼 절차에서 재산분할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는 남는다고 강조했다. 이 변호사는 "재판상 이혼에서 재산분할 대상의 가액은 사실심 변론 종결 시점을 기준으로 산정된다"며 "아파트 가격 상승분은 재판 종료 시점의 시장 가격으로 반영된다"고 짚었다.
여수광양항에 LNG 벙커링 상용화 시대 열렸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광양항 원료부두에서 9만t급 벌크선에 친환경 선박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 약 1050t을 공급하는 LNG 벙커링 작업<사진> 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사진> 24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최근 광양항 원료부두에서 9만t급 벌크선에 친환경 선박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 약 1050t을 공급하는 LNG 벙커링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충남도, '소상공인 재기 지원' 추가 모집
추가 모집 규모는 모두 70개 업체 안팎으로 △경영 개선 분야 54개 업체 이내 △재창업 분야 16개 업체 이내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2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충청남도 소상공인 지원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른 도내 소상공인 중 사업별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업체다. 경영 개선 분야는 △2025년 매출 감소 소상공인 △2026년 1분기 매출 감소 소상공인 △2025년 매출은 증가했으나 물가상승률(2.5%)보다 낮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제주교육, 기후위기 대응 수업으로 바꾼다… 생태전환교육 TF 가동
고의숙 제18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기후·생태전환교육 정책 TF’를 구성했다. 준비위원회는 제주 자연과 공동체 특성을 반영한 제주형 기후·생태전환교육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기후위기 대응이 제주교육의 주요 정책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고의숙 제18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제주 자연과 공동체 특성을 반영한 기후·생태전환교육 모델 마련에 착수했다. TF는 지난 19일 1차 협의를 시작으로 고 당선인의 기후·생태전환교육 공약을 구체화하는 논의에 들어갔다. 학교 수업과 생활 실천, 지역사회 참여를 연결하는 방식이 핵심이다. 준비위원회는 짧은 인수위 기간 안에 정책 협의회와 현장 중심 워크숍을 진행해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존 환경교육의 틀을 확장해 제주 자연과 마을, 학교 현장을 연결하는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검토한다.
대구 4개 대학,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 박차
대구시가 대구 4개 대학과 함께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전문대학 부분에서는 전국 15개 운영대학 중 대구지역 3개 대학이 포함, 지역 7개 전문대학 중 3개교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해 청년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과 취업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국적으로 약 400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너랑 술 마시고 싶었어"…성추행 의혹 동국대 교수 결국 해임
수년간 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과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된 동국대학교 교수가 해임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동국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6일 문화유산학과 소속 A교수에 대한 해임 처분을 의결하고, 22일 이를 최종 집행했다. 이에 동국대는 A교수를 수업에서 배제하고 학과 답사와 행사 참석을 금지했다.
106개국 1만1024명 신청, WMAC대구2026 목표 달성
'106개국 1만1014명(선수 7409명, 동반인 3605명)!'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23일 선수등록을 마감한 결과 전 세계 106개국에서 선수와 동반인 등 총 1만1014명이 참가 신청을 완료해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최종 등록 결과 목표치를 웃도는 참가 규모를 기록했다. 등록 현황은 선수 7409명, 동반인 3605명 등 총 1만 1,014명이며, 종목 참가 건수는 1만2277건으로 집계됐다. 국내 선수는 3791명, 해외 선수는 3618명이다.
인천시, '수돗물 질 높인다'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본격 착수
인천지역에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인천시의 고도정수처리시설 구축 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의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용역에 착수하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남동수계권역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핵심 기반사업으로 꼽힌다. 특히 인천시 전체의 고도정수처리시설 용량이 장래 수요에 비해 부족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이번 남동정수장 시설 확충이 결정됐다. 시는 그동안 정수장별 시설 확충을 꾸준히 이어왔다.
부산시, 대형선박 전동화 시대 초격차 이끌 기술 개발 박차
22일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열린 대형선박 전동화 비전 및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착수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대형 조선사와 지역 중소기자재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친환경 선박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형선박 전동화 핵심기술 개발과 실증체계 구축에 나선다. 시는 중소조선연구원과 지난 22일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대형선박 전동화 비전 및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착수 회의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대형선박 전동화 기술과 산업 생태계의 현황을 공유하고 핵심 기자재 국산화와 시스템 통합, 육상 실증 인프라 구축, 표준·인증 체계 마련 등을 논의했다.
"머리채 잡히고 침까지 맞았다"…조카 돌봄 떠맡은 여대생의 호소
A씨는 언니가 재작년 임신 사실을 안 뒤 결혼했고, 이후 가족들과 함께 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언니는 약속이 많고 술을 자주 마셨으며 외출할 때마다 조카를 맡기고 나갔다"며 "형부도 일을 한다는 이유로 육아에 거의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A씨는 조카를 돌보다 실수가 생기면 언니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언니 부부가 집에서 욕설을 주고받으며 자주 다퉜고, 언니가 화를 내며 물건을 던지거나 형부에게 손찌검을 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자취를 시작한 뒤에도 문제는 이어졌다고 A씨는 밝혔다. 주소가 알려진 뒤에는 언니가 술에 취해 A씨의 자취방을 찾아오는 일이 반복됐다고 했다. A씨는 언니가 조카를 두고 자리를 비운 적도 있었다고 전했다. A씨는 자취방 방문이 이웃 신고로 이어진 적도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후에도 언니의 방문이 멈추지 않았다고 했다.
김희영 시인 열한번째 시집 '약밥이 속삭인다' 화제
'심혈을 기울여 쓴 한 줄의 시구는 요리를 만드는 일과 다름이 없고, 가족을 위해 온 정성 쏟아 만드는 요리는 시를 쓰는 일과 다름이 없다. 하루를 맞고 또 하루를 보내며 오늘도 나는 시를 쓰듯 요리를 만들고, 요리를 만들듯 시를 쓴다.' 부산시 공무원으로 오랜 공직생활을 해온 김희영 시인(사진)이 정성 다해 요리하는 자신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약밥이 속삭인다' 시집을 펴낸 이유를 적은 서문이다. 이번 시집은 1995년 문화일보 춘계문예에 '맹인일기'가 당선돼 등단한 김희영 시인의 열한번째 시집이다.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트램 달린다...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승인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미래지향적 신교통수단인 트램이 달릴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부산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에코델타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의 변경이 승인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변경 승인은 2014년 최초 승인 후 시의 변화된 교통정책을 반영하고, 에코델타시티의 미래지향적 신교통수단인 강서선(트램) 도입을 위한 계획을 담고 있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 기존 2014년 대책에 신교통수단으로 반영됐던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계획을 폐지하는 대신 6.6㎞ 구간의 강서선 트램 도입 계획을 새로 반영했다.
시민 안전 확보 총력 김병우 대구경찰청장, 풍수해 취약지 점검
김병우 대구경찰청장(오른쪽 두번째)이 24일 북구 노곡동 일원 풍수해 취약지역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경찰청은 김병우 청장이 여름철 장마기간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24일 북구 노곡동 일원 풍수해 취약지역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인천시립박물관, 유물기증식 개최…시민 기증 유물 1,669점 접수
올해 기증 유물은 총 672건, 1669점이다. 올해 개관 80주년을 맞은 인천시립박물관은 현재 8만1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기증 유물이 5만8000여 점으로 전체의 71%를 차지한다. 또 인하대 서영대 교수의 유성룡 간찰, 연세대 허경진 명예교수의 세창양행 관련 자료도 기증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작가 이은주 씨는 1988 서울올림픽 관련 사진과 기념품을, 김보섭 씨는 인천 근대사의 흔적이 담긴 간판과 생활 유물을 기증했다.
취객 막아선 '강남역 우산 의인'…휠체어 탄 대만 부부가 찾던 그 사람 정체 [따뜻했슈]
[서울=뉴시스] 위협적인 취객으로부터 부부가 보호받았던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의 승강장이다. (사진 출처=스레드 캡처) /사진=뉴시스 서울 지하철 강남역에서 취객에게 위협을 당한 대만인 부부가 자신들을 도와준 '강남역 의인'을 온라인상에서 찾았다는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부부가 겁에 질려 휠체어를 뒤로 물리자 취객이 거리를 좁히며 쫓아왔고, 이 때 한 젊은 남성이 들고 있던 우산으로 취객을 막아서며 이들을 보호했다. 이어 "앞으로 남은 시간도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추억 많이 쌓고 가시길 바라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전했다. [따뜻했슈] 보고싶지 않은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토닥토닥, 그래도 살만해" 작은 희망을 만나보세요.
아프리카에 심은 전자정부...'K-특허 영토' 튀니지까지 넓혔다
한국의 선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K-지식재산행정시스템'이 아프리카 튀니지에 구축돼 현지 지식재산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이끈다. 지식재산처는 튀니지 특허청과 함께 24일 오전(현지시간) 튀니지 튀니스에서 '튀니지 산업재산권 공공행정 정보시스템 개선 사업' 개통식을 개최했다. 튀니지에 구축된 지식재산정보시스템은 특허 출원·심사·등록·심판 등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한국 대표 전자행정 시스템이다. 튀니지 측에서는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 대행(주택장비부 장관)과 튀니지 특허청장, 관계 공무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우수한 전자정부 역량과 지식재산 행정 경험을 아프리카 지역에 확산하는 대표 디지털 ODA 모델로 평가받는다.
강릉, 한국 관광도시 경쟁력 평가 전국 9위
야놀자리서치 등 3개 기관은 22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한국 관광도시 경쟁력 평가 및 강화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강릉시 제공 강릉시가 빅데이터 기반 '한국 관광도시 경쟁력 평가'에서 종합 9위에 오르며 관광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 24일 강릉시에 따르면 야놀자리서치 등 3개 기관이 지난 22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한국 관광도시 경쟁력 평가 및 강화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KTO파트너스-횡성문화관광재단, 관광서비스 협약
KTO파트너스 제공 한국관광공사 자회사인 KTO파트너스가 횡성문화관광재단과 손잡고 지역 관광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선다. 24일 KTO파트너스에 따르면 횡성문화관광재단과 지난 23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관광서비스 품질 향상과 관광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분열의 시대, 국제포럼은 무엇을 해야 하나… 제주포럼서 협력 해법 모색
지난해 열린 제주포럼 세션. 국가 간 공식 외교가 풀지 못하는 간극을 메우고, 지역과 제도, 민간 영역을 잇는 실질적 협력 플랫폼으로 국제포럼을 재설계하자는 취지다. 이번 세션은 제21회 제주포럼 첫날 외교·안보 분야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대화와 교류의 장으로 기능해 온 글로벌 포럼이 단순한 만남을 넘어 실질적 협력을 촉진하는 플랫폼으로 어떻게 진화할 수 있는지를 다룬다. 세션의 문제의식은 분명하다. 각국의 이해관계가 충돌하면서 정부 간 공식 협상만으로는 문제 해결이 어려워지고 있다. 제주평화연구원장을 역임한 경험도 있어 제주포럼의 정체성과 국제협력 의제를 함께 연결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 피터 그르크 슬로베니아 외교부 블레드전략포럼 사무총장은 유럽의 안보·외교 담론을 이끌어 온 블레드전략포럼의 운영 경험을 공유한다. 그는 슬로베니아 외교부 서발칸 국가조정관으로도 활동하며 유럽연합과 서발칸 지역 협력, 위기관리 분야 경험을 쌓아 왔다. 장 사무총장의 참여는 제주포럼이 동아시아를 넘어 아시아 차원의 협력 논의와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본에서는 구도 야스시 겐론NPO 대표가 참여한다. 정부 간 관계가 경색될 때에도 민간 대화 채널을 유지해 온 경험은 분열의 시대 포럼 외교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김희은 아시아태평양전략센터 대표는 안보 현장의 관점에서 토론에 참여한다.
인천 상상플랫폼, 글로벌 기업회의 잇단 유치…원도심 MICE 거점 부상
인천 상상플랫폼이 글로벌 기업회의와 국제행사를 잇달아 유치하며 새로운 MICE 명소로 주목 받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제공. 인천 원도심의 대표 복합문화시설인 상상플랫폼이 글로벌 기업회의와 국제행사를 잇달아 유치하며 새로운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중국에 본사를 둔 건강·메디컬케어 기업의 글로벌 기업회의를 상상플랫폼에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1월 28∼29일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된다.
광주광역시, 여성친화마을 조성 전문 인력 육성...선착순 50명 모집
광주광역시<사진> 가 지역 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친화마을 사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여성친화마을 조성 전문 인력 육성 교육을 실시한다. 광주광역시 제공 사진> 광주광역시가 여성친화마을 조성 전문 인력 육성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7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전일빌딩245 중회의실에서 총 4차례 진행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여성친화마을 관련 활동 참여 우선권과 다음 연도 여성친화마을 선정 심사 시 가산점 혜택을 부여한다.
무인점포서 400만원 훔친 촉법소년들..."죗값 치르게 할 것" 업주 문자에 "ㅔ" 답장
전남 광양에서 촉법소년인 중학생 2명이 무인점포 물품을 훔친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전남 광양경찰서는 지난 5월 30일 광양의 한 무인매장에서 포켓몬카드 등 400만원 상당 물품을 절도한 혐의를 받는 중학생 2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같은 날 업주는 아파트 공용 화장실에서 포켓몬카드 포장지와 박스를 대량으로 발견했다. 이후 업주는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훔쳐 간 학생들이 올린 것으로 의심되는 포켓몬카드 판매 글을 확인했다.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경북도·경북교육청 추경 예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4일 '2026년도 경북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2026년도 경북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도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총 15조3182억원으로, 기정 예산(14조363억원) 대비 1조2819억원(9.1%)이 증액됐다. 경북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총 6조1880억원으로 기정 예산(5조5893억원) 대비 5987억원(10.7%) 증가했다.
'제7회 디지털금융포럼' 25일 해운대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디지털금융 패러다임의 전환: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리스크와 기회'를 주제로 개최된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핵심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원화기반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부산의 금융생태계 발전과 스테이블 코인의 결제활용에 따른 관광산업 활성를 중심으로 디지털금융의 미래 방향을 모색한다. KAIST 이철호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패널 토론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디지털금융의 미래인가?
영월 반값여행 7월분 1000여명 모집 '16분 완판'
사진은 영월 청령포. 뉴스1 영월군 '영월형 반값여행' 7월 여행 사전 신청이 16분 만에 마감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24일 영월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 3회차 사전 신청에는 전국에서 신청자가 몰리며 개인·청년·가족·단체를 포함한 1000여 명 규모의 모집이 16분 만에 마감됐다. 8월분 사전 신청 일정은 7월 중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산림재난안전기술公, '여름철 산사태 대책상황실' 가동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한다.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은 산사태 발생 위험에 대비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여름철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여름철 대책 기간 동안 기상 상황과 산사태 예측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초유의 '월드컵 중계 중단'? JTBC "결승전까지 차질 없이 중계한다"
경영난 여파로 인해 법원에 회생을 신청한 JTBC가 현재 중계 중인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대해 "결승전까지 차질 없이 중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JTBC는 24일 입장문에서 "현재 대회가 진행 중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결승전까지 모두 차질 없이 중계한다"고 밝혔다. JTBC는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과 2026∼2030년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다.
인천 동구 수문통 골목상권, 중기부 '유망골목상권' 선정
인천 동구 수문통 골목형상점가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인천 동구 제공. 인천 동구의 대표 상권인 수문통 골목형상점가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인천 동구는 수문통 골목형상점가가 중기부의 지역상권 육성사업 가운데 '유망골목상권'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차량 2부제 피하려 긴급 출동차 사용…前성동경찰서장 징계위 회부
경찰이 긴급 출동용 전기차를 출퇴근에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 서울 성동경찰서장에 대해 감찰을 벌인 결과 비위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징계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권미예 전 서울 성동경찰서장에 대해 감찰조사를 실시해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한 비위를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청은 사안의 엄중함을 고려해 지난달 21일 권 전 서장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하늘이 무너졌다"…10대 두 딸 과외교사에 성폭행당했다는 아버지의 호소
피해 자매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작성자 B씨는 "과외선생에게 두 딸들이 성추행 및 강간을 당했다. 첫째 딸은 현재 대입 재수생이고 막내딸은 중3"이라고 운을 뗐다. B씨는 "가해자인 과외 선생이 여성청소년계에서 조서를 받고 있다고 해, 딸들에게 그간의 상황을 듣게 됐다"며 "하늘이 무너지고 가슴에 칼이 꼽히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현재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 중이며 변호사를 선임했다"며 "경찰·검찰·법원에서 심도 있는 수사와 처벌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렸다"고 했다.
홍천군정준비위, 공약 153건 이행계획 점검
홍천군 민선 9기 군정준비위원회가 오는 26일까지 공약사항 실무 부서 검토 보고회를 진행한다. 홍천군 제공 홍천군 민선 9기 군정준비위원회가 153건의 공약 사업에 대한 실무 부서 검토 보고회를 시작했다. 24일 홍천군 민선 9기 군정준비위원회에 따르면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사업의 체계적인 이행계획 수립과 실행력 강화를 위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공약사항 실무 부서 검토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공약 사업 153건을 대상으로 추진 가능성과 재정 여건, 제도적 기반, 연차별 실행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양대,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 세계 6위…국내 1위
한양대학교가 영국 고등교육 평가기관 타임즈고등교육(THE)이 발표한 '2026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세계 종합 6위에 올랐다. 국내 대학 가운데는 1위다. 24일 한양대에 따르면 이번 순위는 지난해 세계 44위에서 38계단 오른 것으로, 한양대가 해당 평가에서 거둔 역대 최고 성적이다. 올해는 전 세계 1600개 이상의 대학이 참여했다. 한양대는 이번 평가에서 9개 SDG 부문에 참여했다.
제주 에너지전환 핵심사업, 감사대 올랐다… BESS·그린수소 공방 확산
제주에너지공사는 감사위의 종합감사 결과에 대해 재심의를 신청했으며, BESS 투자방식과 그린수소 사업 운영 등을 둘러싼 쟁점이 재심의 절차에서 다시 다뤄질 전망이다. 제주 에너지전환의 핵심 사업인 대규모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과 그린수소 사업이 감사 논란의 중심에 섰다. 재생에너지 출력제어와 탄소중립 대응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지만, 공공기관의 투자 방식과 위험 관리, 수익성 검증 절차가 충분했는지를 놓고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와 제주에너지공사의 판단이 엇갈리고 있다. 24일 제주에너지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도 감사위의 2025년 종합감사 결과에 대해 재심의를 신청했다. 재생에너지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수소버스 등 모빌리티 분야에 공급하는 구조다. 서귀포시 일대 태양광 발전시설과 풍력발전기 등 재생에너지 설비 전경. 제주에너지공사는 BESS 특수목적법인(SPC) 투자와 관련해 도의회 승인 범위 안에서 사업을 추진했고, 법률자문과 경제성 분석을 거쳤다는 입장이다. /사진=뉴스1 가장 큰 쟁점은 대규모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 사업 투자 방식이다. 감사위는 제주에너지공사가 BESS 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 협력사들과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2025년 7월 23일 29억7000만원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투자 구조가 달라졌다고 판단했다. 감사위는 이를 의회가 승인한 출자 방식과 다른 예산 집행으로 봤다. 출자는 사업 성과에 따라 지분가치와 배당을 기대하는 방식이다. 공사는 정반대 입장이다. 채권보전 문제에 대해서도 공사는 주주대여계약서와 사업 관련 약정에 원금 상환, 이자 지급, 상환 절차가 명확히 규정돼 있다고 반박했다. 재심의 절차에서 관련 사실관계를 충분히 설명하겠다는 방침이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제주에너지공사 종합감사에서 BESS 투자방식, 그린수소 생산플랜트 운영, 비상임 임원 활동비, 광고비 집행 등을 지적했다. 공사는 사실관계와 법률적 검토 내용을 재심의 절차에서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그린수소 사업도 감사의 주요 대상에 포함됐다. 감사위는 3.3㎿ 그린수소 생산플랜트 운영과 관련해 수소 공급계약, 설비 유지관리, 청정수소 인증, 생산원가와 공급가격 산정 문제를 지적했다. 공사는 2024년과 2025년 실제 결산 기준 수소사업이 흑자를 기록했다고도 밝혔다. 제주시 조천읍 함덕 그린수소 충전소 전경. 제주 에너지전환 핵심 사업인 BESS와 그린수소 사업을 놓고 감사위 지적과 제주에너지공사 반박이 엇갈리고 있다. 제주에너지공사의 BESS 투자와 그린수소 사업 운영을 둘러싼 감사 논란은 제주 에너지전환 정책의 공공투자 관리와 공기업 거버넌스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李 대통령 명예훼손' 모스탄, 경찰 불출석…"개인정보 보호 안해줘"
이재명 대통령을 둘러싼 허위사실 유포 혐의를 받는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24일 예정된 경찰 조사에 출석하지 않았다. 탄 교수 측은 경찰에 출석기일 변경 신청서를 제출하고 조사 일정을 다시 협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탄 교수 측은 불출석 사유로 경찰의 개인정보 보호조치 번복을 들었다. 경찰은 탄 교수가 지난달 28일 입국한 뒤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자 법무부에 출국정지를 신청했다.
충남도, 서해권 해양바이오 혁신 생태계 구축 속도
[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가 미래 신성장 동력인 해양바이오 산업의 분산된 역량을 한데 모으고 주도권 확보에 본격 나섰다. 협의회는 △해양바이오 산업 연합(얼라이언스) 구성·운영 방안 △인공지능(AI) 상용화 사업 발굴 △해양바이오 플랫폼 구축사업 활성화 3개 협의 안건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충남도는 산업화지원센터 등 기반시설을 활용해 소재 발굴과 생산 공정 최적화 등 해양바이오 특화 인공지능 상용화 모델을 기획하고, 해양수산부 인공지능 관련 공모사업 선정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제13회 춘천영화제 25일 개막…53편 상영
춘천의 여름밤을 영화로 물들일 제13회 춘천영화제가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메가박스 남춘천점과 공지교 하천변 일원에서 열린다. 메가박스 남춘천점에서는 한국단편경쟁작과 김대우 감독 특별전, 강원 출신 배우 이재인 특별단편선, 시네마틱 춘천 등 다양한 부문의 작품을 선보인다. 공지교 일원에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야외상영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세정, 지역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300가구에 생필품 전달
24일 오전 금정구청 앞에서 윤일현 금정구청장(왼쪽)과 이주형 세정 대표이사가 성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정 제공 부산을 대표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세정이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를 앞두고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세정은 24일 오전 금정구청 로비에서 '여름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세정, 취약층 300가구에 여름나기 생필품 전달
24일 금정구청 앞에서 윤일현 금정구청장(왼쪽)과 이주형 세정 대표이사가 이웃돕기 성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정 제공 부산을 대표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세정이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를 앞두고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세정은 24일 금정구청 로비에서 '여름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탁 물품은 금정구청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위성곤 민선 9기 제주도정 슬로건 확정… "도민과 함께! 미래를 만나는 제주"
민선 9기 제주도정의 방향이 도민 중심의 민생 회복과 미래산업 전환으로 압축됐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은 새 도정 슬로건에 도민과 함께 현재의 민생 위기를 풀고,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전환을 기반으로 제주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담았다. 24일 제40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민선 9기 제주도정 슬로건은 '도민과 함께! 미래를 만나는 제주'로 최종 확정됐다. '는 민선 9기 도정이 강조하는 소통과 통합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인수위는 이 공약을 두고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삶을 최우선으로 돌보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고 밝혔다. 제주 제2공항 갈등 해법도 새 슬로건의 주요 배경으로 제시됐다. 에너지와 환경 분야도 민선 9기 도정의 주요 축으로 제시됐다. 위 당선인은 "민선 9기 슬로건인 '도민과 함께!
김호중, 가석방 결정된 날 '멜론 골드클럽' 입성…"유명인 특혜" vs "재평가" [어떻게 생각하세요]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호중은 최근 법무부 가석방 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고 오는 30일 출소할 예정이다. 김호중은 사고 발생 열흘 만에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공교롭게도 가석방 소식이 전해진 이날 김호중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누적 스트리밍 50억 회를 돌파하며 '골드클럽'에 입성했다. 네티즌들은 "음주운전에 도주까지 했는데 벌써 나오냐", "술타기 논란까지 있었던 사건", "대신 자수했던 매니저가 더 안타깝다" 등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특히 "법은 유명인에게만 관대하다", "유명인이라서 특혜를 받는 것 같다"거나 "결국 복귀 수순을 밟을 것 같다" 등의 의견도 나왔다. 반대 의견도 있었다.
"객실서 담배 냄새 나" 20만원 청구한 숙소...비흡연자 투숙객 '황당'
2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는 "숙박업소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은 비흡연자들에게 흡연을 주장하며 20만 원을 요구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나와 친구 모두 비흡연자이고 담배를 피운 사실이 전혀 없다. A씨는 "숙소 측이 인정하는 사람에 한해 7만 원만 받고 끝내겠다는 취지의 말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숙소 측은 "나중에 법정에서 뵙겠다", "오늘 바로 민사 진행하겠다"는 내용의 답변과 함께 민사소송 소장으로 보이는 사진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서울 남산 한국숲정원 오는 27일 개방
한국숲정원은 전남 담양 소쇄원과 명옥헌, 경북 울진 금강소나무숲, 제주 곶자왈, 전남 강진 다산초당 등 전국의 대표적인 숲과 정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 것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이 중 '전통과 문화의 숲 정원'에는 지당원과 영지원, 무궁화원 등 3개 정원이 마련됐고, '자연과 생태의 숲 정원'은 철쭉동산과 매화원, 이끼원, 죽림원, 솔숲원 등 5개 정원으로 구성됐다. '휴양과 휴식의 숲 정원'은 솔숲마당과 은행나무뜰을 비롯해 서울 도심을 전망할 수 있는 남산마루 등 3개 공간으로 조성됐다.
종합특검,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심우정 전 총장 소환
심 전 총장과 박 전 장관은 계엄 당시 세 차례에 걸쳐 통화했는데, 종합특검은 심 전 총장이 박 전 장관으로부터 검사 파견에 관한 지시를 받은 것으로 의심 중이다. 심 전 총장은 비상계엄 당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지시를 받고 계엄 합동수사본부에 검사 파견을 검토한 의혹을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박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종사 등 혐의 1심 판결문에서 "박 전 장관이 심 전 총장에게 전화해 검사 등 인력 파견 요청에 대한 협조를 지시했다고 봄이 합리적이다"고 판시했다.
투표용지 합수본, 서울시·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압수수색
지난 16일부터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불거진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근무했던 공무원을 시작으로 서울 지역 투표소를 관리한 공무원들을 연이어 조사했다. 또 합수본은 전날 중앙선관위로부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위원회의 활동 및 검토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 중이다. 합수본은 24일 서울시 선관위 관계자 3명과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9명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李 명예훼손 혐의' 모스 탄, 오늘 경찰 조사 돌연 불출석
탄 교수 측이 제출한 신청서에는 "귀청(서울경찰청)과 협의한 출석일자인 24일 오전 10시에 출석하고자 했으나, 귀청이 약속한 모스 탄 대사의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출석시간 20분 전 스스로 위반했으므로 부득이하게 출석기일 재협의를 요청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탄 교수 측은 서울청이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약속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고, 수사팀에는 언론에서 조사에 출석하는 탄 교수의 사진 등이 찍힌다면 출석하지 않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모스 탄 대사의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귀청이 약속대로 이행하지 않은 책임은 귀청에 있다"며 "변호인단은 귀청과 출석기일 변경을 신속히 협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동국대, 국내 대학 첫 에스틸 공식 교육기관 인증
동국대 예술대학이 한국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에스틸 보이스 인터내셔널(Estill Voice International)의 Estill Educational Affiliate 공식 교육기관 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동국대는 오는 9월부터 5년간 에스틸 보이스 트레이닝 교육 네트워크에 참여하며, 연극학부 정규 교과과정에 국제 인증 음성훈련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이번 인증으로 동국대 예술대학은 한국 공연예술 교육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에스틸 보이스 트레이닝(Estill Voice Training·EVT) 공식 교육 네트워크에 합류하게 됐다. 4년 과정을 이수한 연기 전공 학생에게는 EFP(Estill Figure Proficiency) 자격증을 부여할 계획이다.
올해 고속도로 사망자 52% 늘었다…2차 사고는 5배 급증
경찰이 올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급증하자 사고 원인을 심층 분석하고, 사고 유형과 취약 구간·시간대에 맞춘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24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5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96명으로 전년 동기 63명 대비 52.4% 증가했다. 사고 유형별로는 2차 사고 사망자가 올해 15명으로 지난해 3명보다 400% 증가했다. 정체·서행 중 발생한 사고로 숨진 사람도 12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12.5%를 차지했다. 사고 장소별로는 직선 구간에서 전체 사망자의 95.8%인 92명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청은 사망사고 심층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사고 취약 구간과 시간대 등 사고 유발 요인에 맞춘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경찰은 우선 상습 정체 구간과 사고 다발 시간대에 인력을 집중 배치해 알람 순찰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투표지 부족 사태’ 합동수사본부, 선관위 직원 12명 압수수색
22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모습. 합수본은 24일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상황에 대한 면밀한 재구성을 위해 서울시 선관위 관계자 3명과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9명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로당 기부행사’ 송옥주 민주당 의원 무죄 확정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화성시갑)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 경로당에서 선거구민들에게 TV 등을 불법 기부한 혐의에 대해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로써 송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한다. 송 의원과 함께 기소된 보좌관 A씨 등 5명도 2심에서 선고받은 무죄를 확정받았다. 1심과 2심은 송 의원이 불법 기부 행위에 관여했는지를 두고 달리 판단했다. 1심 재판부는 송 의원이 기부행사라는 외형을 가장해 사실상 불법 기부행위를 했다고 보고, 송 의원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송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대법원도 2심 판단을 유지하고, 검찰의 상고를 기각했다.
김대중, 두 번째 시민 참여 창구 본격 가동...자율분권교육시민위원회 위원 93명 위촉
준비위원회 제공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이 시민의 목소리를 다각도로 수렴하기 위해 '시민소통위원회'에 이어 두 번째 시민 참여 창구인 '자율분권교육 시민위원회'를 본격 가동한다. 24일 김대중 당선인의 교육감직 인수를 위한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 기쁨관 중강당에서 '자율분권교육 시민위원회' 출범식을 겸한 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자율분권교육 시민위원회'는 준비위원회가 지난 17일 출범시킨 '시민소통위원회'에 이어 두 번째로 활동에 들어가는 시민 참여 기구다.
‘양평고속도로 의혹’ 뇌물 혐의 국토부 서기관, 공소기각 확정
김건희 여사 일가가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에 부당 개입했다는 의혹 수사 과정에서 뇌물 혐의로 기소된 국토교통부 서기관이 공소기각 판결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24일 특정범죄가중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 김모 국토부 서기관의 상고심에서 공소기각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공소기각은 절차상 하자 등을 이유로 유무죄를 판단하지 않고 재판을 종결하는 것이다. 특검은 본류 사건인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김 서기관의 뇌물 혐의를 포착했다. 특검은 특검법상 본류의 ‘관련 사건’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김 서기관을 뇌물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그러나 1심 법원은 특검이 김 서기관의 뇌물 혐의를 수사할 권한이 없다고 판단해 공소를 기각했다.
순수 산소 대신 질소혼합물 활용···울산시, 잠수함 연료전지 체계 개발 착수
이 사업은 2029년까지 추진되는 국책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13억 3000만원 규모다. 잠항 중에는 따로 외부에서 산소를 공급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존 시스템은 순수 산소를 사용하는 탓에 폭발· 화재 위험이 크다는 게 단점으로 꼽힌다. 이번에 개발이 추진되는 시스템은 순수 산소 대신, 산소·질소를 혼합가스를 공급하기 때문에 폭발· 화재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작전상 후퇴’
24일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에서 열린 개장식에서 아이들이 선생님과 물총놀이를 하던 중 후퇴하고 있다.
"새벽 5시, 창문 열고 낯뜨거운 음담패설"…애들도 듣는데, 경찰이 해줄게 없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난 23일 JTBC '사건반장'에는 사천의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이라는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낮이고 새벽이고 욕을 할 때도 있고, 고성방가를 심하게 한다"며 "대부분 성적인 발언과 욕설을 많이 한다"고 토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창문 밖을 향해 욕설과 성적인 발언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연을 접한 박지훈 변호사는 "현행법상 단순히 소리를 지르는 행위 자체를 범죄로 규정해 처벌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설명했다.
"어업인 소득 회복 기대"...충남도, 서해안에 주꾸미 60만 마리 방류
충남도가 이달 서천·홍성·태안 연안에 어린 주꾸미 60만 마리를 순차 방류한다. 서해안 대표 고소득 수산자원인 주꾸미의 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것이다. 충남도 수산연은 이달 말 태안 해역에서 나머지 20만 마리를 추가 방류할 예정이다. 방류 개체는 지난 4월 보령 앞바다에서 포획한 어미의 산란을 유도해 생산한 0.05g 안팎의 어린 주꾸미다. 이번 방류에는 두족류 특성을 반영해 자체 제작한 전용 방류망이 처음 활용됐다.
인권위 간부들의 연이은 ‘보직 반납’…“안창호, 인권위 존재 가치 저버려” [플랫]
이들은 안 위원장의 그간 행보에 반발하면서 안 위원장이 거취를 결단할 것을 촉구했다. 안 위원장은 “법과 원칙에 따라 인사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윤 서기관은 앞서 인권위에서 조사총괄과장 등을 맡았다. 권 담당관과 윤 서기관은 모두 안 위원장을 비판했다. 권 담당관은 “안 위원장은 인권위의 독립성과 존재 가치를 저버린 장본인”이라며 “인권위가 내란 옹호 기관,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인권을 말로만 하는 기관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윤 서기관도 “안 위원장의 리더십에 순응하면서 업무를 수행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들은 대체로 안 위원장의 지난해 ‘윤석열 방어권 안건’ 통과와 최근 서울퀴어문화축제 불참 등을 예로 들며 인권위가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플랫]“동성애 받아들이면 삶이 불행”하다는 인권위 차별금지법 연구 책임자 이들은 안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다. 안 위원장을 향한 조직 내 불만과 불신이 커지는 모습이다. 이날 권 담당관과 윤 서기관이 올린 글에도 안 위원장을 비판하는 내용의 댓글이 달렸다. 일부 인권위원들도 안 위원장에게 거취 결단을 요구했다.
학부모 98% “미성년자 스마트폰 사용 제한 필요”
서울 시내 한 중학교에서 하교하는 학생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습. 학부모 10명 중 9명 이상이 미성년자의 스마트폰 사용에 일정한 제한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들은 스마트폰 사용의 부작용을 심각하게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97.5%는 스마트폰이 유해 콘텐츠나 부적절한 정보에 노출될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답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등에 따르면 국내 청소년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사실상 100%에 가깝다. 학부모들은 스마트폰의 기능을 일부 제한한 대안 기기 사용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자녀를 보호하면서도 필요한 기능을 지원한다면 제한형 대안 기기를 우선 고려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92.2%가 그렇다고 답했다.
잠수함의 생명은 은밀성.. 소리 없는 잠수함 추진 체계 국산화 박차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하는 잠수함에서 산소와 수소 반응으로 전기를 얻을 때 폭발 위험성이 매우 높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질소가 포함된 일반 공기와 같은 환경 속에서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도 개발될 전망이다. 또 HD한국조선해양이 공동 연구개발기관이자 최종 개발 결과물을 활용할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상용화와 실증의 완성도를 대폭 높일 예정이다. AIP는 기존 디젤 엔진처럼 내연기관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화학 반응으로 전기를 만들기 때문에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다. 때문에 잠수함의 생명인 은밀성을 극대할 수 있어 수소연료전지 잠수함의 핵심 기술로 여겨진다. 다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순수한 산소와 수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폭발의 위험성이 매우 높고 설치 비용도 매우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기술 개발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45개월간 추진된다.
'투표지 부족' 합수본, 서울시·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12명 압수수색
6·3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와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합수본은 24일 언론 공지를 통해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상황에 대한 면밀한 재구성을 위해 서울시선관위 관계자 3명과 송파구선관위 관계자 9명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한 손에 민주주의, 다른 한 손에 부강한 광주'로 취임 당시 약속 지켜 뿌듯"
광주광역시 제공 "4년 전 취임하면서 시민들에게 했던 약속이 모두 지켜진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강기정 시장은 우선 "윤석열 정부의 불법 계엄과 내란을 이겨내고, 이재명 정부를 세워 민주주의를 단단히 지켜낸 것은 큰 성과였고, 그야말로 광주가 빛나는 순간이었다"라고 자평했다. 그는 "민주주의로 등장했던 광주가 AI·미래차·반도체를 모두 품으며, '부강한 광주'로 더 극적인 두 번째 등장을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아울러 "'그게 될까'라고 의심하던 시민과 공직자들이 이젠 '이게 되네'라고 확신을 갖게 된 것도 민선 8기의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다. 분명한 원칙을 세워 논란을 최소화해야 한다. 결정을 미루거나 바꾸는 일은 피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의대 정원 늘었지만 일반전형은 감소…비수도권 10명 중 7명 지역 선발
2027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이 전년보다 500명 가까이 늘었지만, 지역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는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수도권 의대에서는 10명 중 7명을 지역 학생으로 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진학사에 따르면 2027학년도 전국 의대 모집인원은 3508명으로 전년(3016명)보다 492명 늘었다. 그러나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1757명으로 전년보다 27명 줄었다. 이에 따라 의대 선발 구조도 크게 달라졌다. 비수도권 의대에서는 지역 선발 비중이 더욱 높아졌다. 비수도권 의대 10명 중 7명을 지역 학생으로 선발하는 구조가 된 것이다.
앱으로 부산신항 셔틀버스 예악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신항 출퇴근 셔틀버스 운행체제를 개편한다. 전용 앱을 통해 정거장별 탑승객 수요를 예측, 탑승객이 없다면 무정차 통과해 통근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BPA는 부산항 신항 셔틀버스 전용 앱을 고도화해 24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탑승객은 스마트폰을 통해 다운로드한 '부산항 신항 셔틀버스' 앱을 통해 승·하자 지역을 미리 입력할 수 있다. 한 달 동안은 시범 운영한다. 버스 탑승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G3·삶의 질 특별시 실현"...서울시, 민선9기 조직보강
오세훈 서울시장이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에서 열린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뉴스1 다음 달 1일 '민선 9기'에 돌입하는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이 공약으로 내건 'G3 도시', '삶의 질 특별시' 실현을 위한 조직개편에 들어선다. 조례 개정에 앞서 규칙 개정을 통해 신속하게 관련 부서를 신설하고, 조속한 실행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트롤타워가 새롭게 생긴다.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산하에 '도시경쟁력담당관'을 신설하고 'G3 도시' 도약을 위한 과제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도시경쟁력 마스터플랜 수립과 시정 핵심공약 관리, 글로벌 도시경쟁력 지수 관리, 시민 삶의 질 향상 과제 발굴을 전담한다. '압도적 주택공급'을 위해 주택 관련 부서는 재편을 단행한다. '주택정책과'는 2031년까지 31만호 착공을 위한 공공·민간 주도의 주택공급을 총괄한다. 기존 '전략주택공급과'는 '모아주택과'로 새단장해 저층주거지 주택공급을 활성화한다. 'K컬처' 강화를 위해 경제실 부서도 보강한다. 도시 인프라와 안전도 손본다.
"남산에 韓풍류 담은 정원"…서울시, '한국숲정원' 전면 개방
이번에 개방하는 한국숲정원은 남산의 자연환경과 경관 특성을 바탕으로 한국 정원이 지닌 정서와 미학을 현대적으로 담아냈다. 기존 야외식물원의 식재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전국의 전통숲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정원을 더해 숲과 정원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한국숲정원에서는 전통과 문화, 자연과 생태, 휴양과 휴식의 등 3개 테마로 11개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과거 선비들이 풍류를 즐긴 전통 정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을 만날 수 있으며 숲속 맨발길과 함께 전통 정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서울 도심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남산마루가 특징이다.
'해외 송금으로 자금세탁'…결혼이민자들 무더기 검거
수십억원의 범죄수익금을 세탁하는 범행에 가담한 결혼이민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시, 국제회의 개최 아시아 1위·세계 3위..."글로벌 마이스 도시 등극"
글로벌 기업·인사가 찾는 세계적인 마이스(MICE) 인프라를 구축 중인 서울이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국제회의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세계 도시들의 국제회의 개최현황을 평가하는 국제협회연합(UIA) 발표에서 서울은 지난해 총 216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해 아시아 1위, 세계 3위를 달성했다. 국제협회연합이 전 세계 1445개 도시에서 개최한 국제회의 9281건 중 도시별 개최 건수를 종합한 결과다. 서울은 지난 2023년 달성한 아시아 1위, 세계 3위를 수성했다. '세계 최고의 MICE 도시'에도 11년 연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10월 출범 중수청 청사, 중구 ‘르네스퀘어’ 낙점···“접근·보안성 고려”
오는 10월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본청과 서울청이 서울 중구 르네스퀘어에 들어선다. 행정안전부 중수청 개청준비단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한다는 중수청 출범 취지에 맞춰 독립된 단독 청사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르네스퀘어는 지하 7층∼지상 17층 규모의 신축 오피스 건물이다. 정부는 오는 10월 출범 예정인 중수청 청사를 새로 짓기에 앞서 임시로 사용할 건물을 물색해왔다.
김건희 특검 '별건 수사' 제동…'양평道 의혹' 국토부 서기관, 뇌물 공소기각 확정
김건희씨의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을 수사하던 특검이 수사 과정에서 포착한 별건 뇌물 혐의로 국토교통부 서기관을 기소했으나, 대법원에서 공소기각이 확정됐다. 특검의 수사·기소가 권한 범위를 벗어났다는 취지다.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2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기소된 김모 서기관에게 공소기각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양평고속도로 의혹 수사 과정에서 인지한 관련 범죄도 수사 대상이 된다는 특검법 조항을 근거로, 수사와 기소가 적법하다고 봤다.그러나 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진짜 긴급사고 어쩌라고'…1분30초에 한 번 119 신고자 형사고발
24일 전북소방본부네 따르면 긴급상황과 무관한 내용으로 119에 반복 신고해 119종합상황실 업무를 지속적인 방해한 2명을 고발했다. A씨는 2024년부터 2년6개월 동안 비긴급 119 신고를 1만3000여건 반복했다. 이어 욕설, 고성, 무응답 등 유사한 신고를 지속했다. B씨는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4900여 건의 비긴급 신고를 반복했다.
'국민의힘 당원 집단 가입 의혹' 이만희 구속기로...묵묵부답
정당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 지면화상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 영향을 끼칠 목적으로 신도들을 강제 입당시킨 혐의를 받는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구속기로에 놓였다. 서울중앙지법 김진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정당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 중이다. 이 총회장은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국민의힘 대선과 총선 경선 등에 영향을 끼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당원 가입을 강제한 혐의를 받는다. 정당법에 따르면 정당 가입이나 탈당은 강요할 수 없다.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6개 기관과 관광객 유치 맞손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제공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이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역 관광 협력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은 지난 23일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주관으로 더현대 대구,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인터불고 카지노와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공항과 지역 관광 인프라를 연계해 대구 방문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사랑나눔공간 그랜드케어' 추진
노후화된 아동복지시설을 개보수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정서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부산에 있는 아동생활시설(아동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 2곳과 아동이용시설(종합사회복지관) 1곳 등 3곳이다. 지원 규모는 총 4000만원으로 각 시설별 환경개선 사업비와 아동들을 위한 선물 지원비 등이 포함돼 있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는 오는 30일까지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 접수를 진행한다.
'보완 수사권 완전 폐지 가닥?'... 법조계 "보완 조사권은 말장난"
사실상 모든 수사를 경찰에 일임하는 형태여서 수사기관 간 견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초안대로 법안이 통과되면 수사 미비로 진범을 잡아 놓고도 무죄 판결이 나오는 상황이 반복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검찰개혁추진단이 국회 제출을 앞둔 형소법 개정안 초안에는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완전히 폐지하고, 검사에게는 보완조사권만 주거나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 정도만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장영수 고려대 로스쿨 명예교수는 "보완조사가 보완수사처럼 과정에서 확보된 증거를 쓸 수 있게 된다면 '간판 사기'이고, 증거를 쓸 수 없다면 보완조사는 해봤자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보완수사권 마저 완전히 없어지면 검찰의 공소 제기·유지 책임성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설령 경찰이 검찰의 요구대로 보완수사를 하더라도, 법률 전문가가 아닌 만큼 제대로 된 수사가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장영수 교수도 "정작 진범을 잡아 재판에 세워놓고도 무죄 판결이 나오는 상황이 빈번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월드컵 중계권료 미납’ 송출 중단 경고받은 JTBC “결승전까지 차질 없이 중계 가능”
JTBC가 24일 “2026 북중미월드컵을 결승전까지 차질 없이 중계한다”고 밝혔다. 중앙그룹의 회생절차 신청 이후 국제축구연맹(FIFA)이 중계권료 미납을 이유로 송출 중단 가능성을 경고했지만, 한국 내 월드컵 중계 차질 우려는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 JTBC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현재 대회가 진행 중인 2026 FIFA 북중미월드컵의 결승전까지 모두 차질 없이 중계한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도 차질 없는 중계가 가능하다는 FIFA 측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청 “세월호 참사 생존자 사망 소식에 조롱·비하 확인…엄정한 법 집행으로 대응”
친구들 곁으로 떠난 세월호 생존 학생…“유가족·생존자 트라우마 지속, 장기적 지원해야” 2014년 세월호 참사 생존자(당시 학생) 중 한 명인 A씨가 최근 세상을 떠났다. 유경근 전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지난 21일 SNS에 “세월호 참사 직후 극심한 고통 속에서 여러번 친구들을 따라가려고 했던 A씨가 결국 안산 하늘공원 친구...
대법, '경로당 불법기부' 송옥주 의원 무죄 확정…의원직 유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구 경로당에 불법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경기 화성시갑)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아 의원직을 지키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경필 대법관)는 2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 '백현동 수사무마 청탁' 곽정기 전 총경 징역형 집유 확정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 경찰 수사를 무마해주겠다며 민간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총경 출신 곽정기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가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함께 기소된 경찰관 박모 경감도 벌금 1000만원과 추징금 635만원이 확정됐다. 두 사람 모두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잘못이 없다며 이를 기각했다. 곽 변호사는 2022년 6∼7월 백현동 개발사업 민간업자인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으로부터 백현동 사건 경찰 수사 수임료 7억원과는 별도로, 경찰 고위직에 대한 교제·청탁 명목으로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2024년 1월 구속기소됐다.
여성 경력 단절, 임금 얼마나 깎일까···평균 15% 낮고 40~50대 집중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 경력 유지 여성에 비해 임금이 15% 가량 낮고, 40∼50대에 임금 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4일 경력 단절 경험이 여성 임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GJF고용이슈리포트 ‘경력 단절은 여성 임금을 얼마나 낮추는가-지역별 고용조사로 본 경력단절 여성의 임금 격차 분석’을 발간했다. 분석 결과 지난해 기준 경력 유지 여성의 시간당 임금은 1만9058원, 경력 단절 여성은 1만6067원으로 경력 유지 여성보다 15.7% 낮았다. 경력 단절 여성은 보건·사회복지업, 숙박·음식점업 등 상대적으로 임금이 낮은 서비스직과 단순노무직에 집중됐다.
하늘로 떠난 세월호 생존 학생 향한 조롱…경찰 "엄정 대응"
세월호 참사 생존 학생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뒤 고인과 유가족을 향한 조롱·비하 게시물이 올라오자 경찰이 엄정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최근 세월호 참사 당시 생존한 단원고 학생 A씨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게시 내용에 따라 모욕·명예훼손 등 관련 법령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다고도 경고했다.
"월급 500만원, 양육비 안푼 못주겠다며 남편...친권만 갖겠다네요" [이런 法]
일곱 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유치원 교사라고 밝힌 A씨는 "결혼 초반만 해도 저희는 나름대로 잘 지냈지만, 아이가 태어난 이후부터 삐걱대기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남편은 회사 일을 핑계로 육아에 거의 참여하지 않았다"며 "아이 병원 데려가는 것, 유치원 행사 챙기는 것까지 전부 제 몫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발 육아에 동참해 달라고 여러 번 부탁했지만, 남편은 자기가 생활비를 벌어오니 그걸로 된 거 아니냐고 하더라. 저는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무조건 조기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고집을 부리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양육비는 법적으로 어떤 기준에 따라 정해지는 건지, 남편의 고집대로 친권과 양육권을 따로 분리하는 게 가능한 일인지 궁금하다"고 조언을 구했다. 또 이 변호사는 "양육비는 부모가 공동으로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아내가 양육자가 되더라도 남편은 양육비를 지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법, 국토부 서기관 뇌물사건 공소기각..."특검 수사 범위 아냐"
특별검사팀의 수사 도중 국도 공사 과정에서 뒷돈을 받고 업체 선정을 도운 별건 혐의가 적발돼 재판에 넘겨진 국토교통부 서기관에 대한 공소기각 판결이 확정됐다. 특검법상 수사 범위를 벗어난 위법한 수사·기소라는 취지다. 사진은 민중기 특별검사. 뉴시스 김건희 여사의 '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특혜 의혹'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별건 뇌물 혐의로 기소된 국토교통부 서기관에 대해 공소기각 판결이 확정됐다. '김건희 특검법'이 정한 수사 범위를 벗어난 위법한 수사·기소라는 취지로, 특검 수사 범위에 대한 대법원의 첫 판단이라 향후 다른 사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 서기관은 노선 변경 의혹의 윗선으로 향하는 연결고리로 꼽혔지만 정작 뇌물 공소장에는 관련 내용이 빠졌다.
광주·전남 시·도민 행복 증진 광역거점 '전남도 가족센터' 문 열었다
광주·전남 시·도민의 행복을 증진할 광역거점 '전남도 가족센터' 개소식이 24일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열렸다. 전남도 제공 광주·전남 시·도민의 행복을 증진할 광역거점 '전남도 가족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전남도 가족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아울러 가족 다양성을 존중하고 변화하는 가족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전남·광주를 아우르는 미래형 가족정책 플랫폼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10월 출범' 중수청, 서울 을지로3가에 둥지 튼다...르네스퀘어 입주
행정안전부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준비단이 중수청 본청과 서울청 청사 입지로 서울 중구 르네스퀘어를 선정하고 둥지를 틀게됐다.
강원도, 5227억 '마중물 추경'… 민생에 2020억 집중
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5227억원을 편성했다. 이번 예산안은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복합 경제위기에서 도민 살림살이를 지키기 위한 민생 안정 예산을 최우선으로 담고 침체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마중물 재원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도는 중점 분야로 민생경제 회복, 민생 복지망 구축과 공공의료 강화, 미래성장 기반 조성과 SOC 인프라 확충 등 3대 분야를 최우선 편성했다. 민생 복지망 구축과 공공의료 강화에는 832억원을 배정했다. 미래성장 기반 조성과 SOC 인프라 확충에는 1258억원을 투입한다.
검찰 개혁 흐름 속 ‘쪼개기 기소’ 처음 지적한 법원···관행처럼 이어진 공소권 남용, 제동 걸리나
법원이 최근 검찰의 ‘쪼개기 기소’를 최초로 문제 삼으면서 검찰의 기소 관행에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검찰개혁 분위기 속에서 법원이 쪼개기 기소 외에 검찰의 기존 공소제기 방식을 지적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법원이 문제 삼은 건 ‘쪼개기’ 형태의 검찰 기소 방식이다. 검찰은 같은 사건으로 실무자급인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을 먼저 기소하면서 공소장에 이 전 부지사를 공범으로 적시했다. 검찰은 신 전 국장 1심 결과가 나온 뒤 이 전 부지사를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이 신 전 국장의 1심 결과를 지켜본 뒤, 공범인 이 전 부지사의 기소 여부를 결정하려는 ‘꼼수’를 썼다는 취지이다. 법원이 쪼개기 기소를 공소권 남용이라고 규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이번 법원의 판단으로 향후 검찰의 쪼개기 기소 관행에도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법원은 그간 검찰의 기소 재량권을 비교적 폭넓게 인정해 왔다.
자녀 급식카드로 술·담배 산 부모들···정작 아이들은 ‘가난 낙인’ 걱정에 ‘171억’ 못 썼다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을 위해 지급하는 ‘아동급식카드’로 부모가 술과 담배를 사거나 아동이 사망한 후에도 카드를 사용한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 정작 밥을 먹어야 할 아이들은 낙인 우려 등으로 제때 카드를 쓰지 못해 연간 171억원의 충전금이 소멸하는 등 제도에 구멍이 뚫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급식카드를 운영 중인 전국 182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정부는 지난해 1~8월 카드 집행 내역을 전수 분석한 뒤, 17개 광역시·도별로 각 1~2곳의 시·군·구를 무작위로 선정해 표본 현장 조사를 벌였다. 조사 결과 서울·부산·인천·광주를 제외한 13개 광역시·도에서 부모가 자녀 카드로 술이나 담배를 산 내역이 확인됐다. 실제로 한 부모는 초등학생 자녀 카드로 생활용품과 담배를 함께 사 27만원을 결제했다. 부모가 자녀 급식카드를 유용한 사례도 있었다. 식당을 운영하는 부모가 자기 가게에서 급식 충전금 전액을 결제한 사례가 55명, 약 1억7000만원 규모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8월 전체 발급 카드의 약 14%(2만2000여장)가 식사와 관련이 적은 업종에서 1회 이상 사용됐다. 지방자치단체의 카드 발급 및 자격 관리도 부실했다. 미취학 자녀 2명을 정서 학대한 한 부모는 아이들과 분리된 8개월 동안 자녀 카드로 200만원을 썼다. 자격 관리도 강화한다.
공공의료 청사진 그리는 추경호 당선인, 지역 의료계와 잇단 현장 간담회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지난 17일 오후 경북대병원에서 열린 AI·바이오 메디시티 대구협의회 지역필수보건의료분야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공공의료 청사진 그리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앞서 지난 17일 경북대병원을 방문해 필수의료 분야 전문가 그룹인 '인공지능(AI)・바이오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지역 필수보건의료위원회'를 만나는 등 의료 현장 릴레이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 추 당선인은 ""지역의사선발전형이 실효성 있게 정착될 수 있도록 수련환경과 의료 인프라 구축을 적극 지원해 대구지역 필수의료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댕냥이가 '물건'이라는 법…"생명이다" vs "재산이다"[노컷투표]
"동물의 법적 지위 개선과 '동물의 비물건화' 민법 개정을 위한 국민 여론조사와 토론회를 실시합니다." Q uestion 우리 댕냥이가 '물건'이라는 법, 당신의 생각은? 우리 가족과 다름 없는데, 생명이다 동물은 어디까지나 가축, 재산이다 투표하기 * 투표하면 결과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A nswer 우리 댕냥이가 '물건'이라는 법, 당신의 생각은? 법무부가 동물을 민법상 '물건'에서 제외하는 비물건화 민법 개정 추진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동물은 '유체물'로서 물건에 해당합니다. 법원행정처는 21대 국회와 마찬가지로 22대 국회에서도 이전과 동일한 이유를 들어 신중 검토 의견을 고수하고 있습니다.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은 민법에 동물은 물건이 아니라는 조항을 두고 있습니다. 반려인(94.3%)과 비반려인(92.7%) 간 인식 차이도 크지 않았습니다.반려동물이란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로 장난감이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을 말합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 법은 반려동물을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가 아닌 '물건'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과연 '생명'일까요? 아니면 '물건'일까요?
'직장 찾아와 추심'도 양형기준 반영...불법추심 엄벌 현실화하나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지난 22일 심의한 대부업법·채권추심법 위반 범죄 양형기준 수정안 내용. 챗GPT로 생성함. 부산의 불법대부업자 A씨는 지난달 채권추심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 B씨 어머니에게 "딸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않으려면 잔금을 입금하라"며 대신 변제를 요구한 혐의도 인정됐다. 직장에 찾아가 채무 사실을 공개하거나 가족·지인에게 대신 변제를 요구하는 방식의 추심 행위도 양형 판단에 반영될 전망이다. 양형위는 대부업법·채권추심법 위반 범죄의 기존 양형기준 설정 범위는 유지하되 채권추심법상 일부 불법추심 행위를 새롭게 양형기준 적용 대상에 포함했다. 가족이나 지인에게 빚을 대신 갚으라고 압박하거나 직장 동료들에게 채무 사실을 알리는 방식의 추심 사례가 대표적이다. 양형위는 이 같은 추심에 대해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해 사생활 또는 업무의 평온을 심하게 해치는 행위"라고 평가했다.
경찰, 개표소 진입 막은 '올다르크' 30대 여성 신원 특정...출석 요구
투표용지 부족사태를 규탄하며 잠실 개표소를 봉쇄한 시위대가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입구에서 대한체육회 등 관계자들의 진입을 막아서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16일 핸드볼경기장 출입구 앞에서 체육단체 관계자들의 통행을 저지한 30대 여성 A씨를 특정하고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밥 굶지 말라고 준 급식카드인데...술·담배 구매한 부모
결식아동을 위한 급식카드로 부모가 술·담배를 구매하는 등의 부정 사용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은 보건복지부와 합동으로 벌인 '결식아동 급식카드 운영 실태 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일부 일반마트에서는 급식카드로 술과 담배를 구매할 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광역시·도별 표본조사에서는 서울·인천·부산·광주를 제외한 13개 시도에서 술·담배 구매 사례가 드러났다. 부모가 자녀 명의 급식카드를 부정 사용하는 사례도 적발됐다. 식당을 운영하는 부모가 자신의 가게에서 급식카드 충전금을 허위 결제하거나 마트 업주와 공모해 생활용품을 구매한 사례가 확인된 것이다. 식당을 운영하며 급식비 1295만 원을 허위 결제한 사례도 있었다. 정부가 지난해 1~8월 사용내역을 분석한 결과 전체 발급 카드의 약 14%인 2만2000여 장이 식사와 관련성이 낮은 업종에서 1회 이상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급식카드 발급과 자격관리 부실 문제도 드러났다.
'신천지 당원 가입 혐의' 95세 이만희 구속심사 출석…묵묵부답·무표정 일관[노컷브이]
24일 신도들을 국민의힘 당원으로 집단 가입시킨 혐의를 받는 이만희(95) 신천지 교주가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이날 오후 1시 45분쯤 서울중앙지법에 나타난 이 교주는 지팡이를 짚은 채 차에서 내려 터덜터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성평등부-경찰청, 여성폭력 대응 위한 정책협의체 출범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범정부 디지털성범죄 대응 협의체 킥 오프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성평등가족부는 여성폭력 대응 강화를 위해 경찰청과 국장급 정책협의체를 구성한다. 24일 성평등부에 따르면 정책협의체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시작으로 운영된다.
유정복 시장, 송도 사전투표 동일 득표 논란에 "선관위 원자료 공개해야"
유정복 시장이 24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송도국제도시 사전투표 동일 득표 논란에 선관위 원자료 공개를 촉구하고 선거법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한갑수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최근 불거진 인천 송도지역의 사전투표 동일 득표 논란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관련 자료 공개를 촉구하며 선거제도 개혁을 강하게 제기했다. 논란의 중심이 된 곳은 지난 6·3 선거 당시 인천 연수구 송도1동과 송도2동의 사전투표 결과다. 이에 대해 유 시장은 확률적 의문과 통계적 가능성이 대립하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객관적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유 시장 측은 사전투표가 도입된 2014년 이후 치러진 10차례의 전국 단위 선거 결과를 전수 조사했다. 반면 투표자 수가 600명을 초과하는 전국 2만5312개 읍·면·동 중에서는 동일 득표 사례가 단 한 건도 없었다.
70세 이상 버스 무임승차, 서울시의회 통과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6·3지방선거에서 70세 이상 시민의 버스 무료 이용을 공약한 바 있다. 서울시는 70세 이상을 대상으로 월 최대 14회 교통비를 지원할 경우 연간 약 525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장동혁·체육회 올림픽공원 ‘출입 저지’ 여성 신원 특정···출석 요구
경찰이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대한체육회 관계자 등의 출입을 저지한 시위 참가자의 신원을 파악했다. 앞서 지난 16일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을 찾은 장 대표는 시위대를 설득해 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업무 관련 물품 반출 등을 위해 핸드볼경기장에 들어가려 했다.
‘폭염·뇌우’ 기후변화에 흔들리는 월드컵…탄소배출은 더 늘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집중호우와 폭염 등 극한 기상 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대회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역대 최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대로라면 이번 월드컵은 기후변화의 피해를 겪은 동시에 이를 더욱 심화시킨 최악의 ‘기후위기 월드컵’으로 기록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갑작스러운 비바람과 낙뢰로 경기는 약 2시간 동안 중단됐다. 선수와 관중들은 대피했고, 기상 상황이 호전된 뒤에야 경기가 재개됐다. 월드컵 본선 경기 도중 날씨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고, 관중이 대피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0일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코스타리카의 평가전은 악천후로 킥오프가 1시간가량 지연됐다. 지난 6일 미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푸에르토리코 간의 평가전 역시 천둥과 번개로 인해 중단됐다가 두 시간 뒤 재개됐다.
서산 탈출 늑대개, 당진까지 갔나···당진시, 잇단 신고에 “발견 시 즉시 119 연락을”
24일 충남 당진시가 발송한 재난안전문자 화면. 재난안전문자 갈무리 충남 서산의 한 농가에서 탈출한 늑대개가 인접한 당진 지역에서 목격됐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돼 관계 당국이 확인에 나섰다. 신고가 접수된 정미면 수당리는 늑대개 사육 농가가 있는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와 인접한 지역이다. 전날까지 포획되지 않았던 늑대개 4마리 가운데 1마리는 전날 오후 11시30분쯤 농가로 돌아왔다.
“불안한 마음 든다면 오세요”···노원구, 마음건강지원센터 ‘마음잇다’ 문 열어
서울 노원구가 구민의 심리위기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마음건강지원센터 ‘마음잇다’를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 공릉동 도깨비시장 인근 동일로1036에 조성했다. 센터장과 상담 전문인력 등 4명이 상주한다.
시골 병원 지키자…제천 수산면 주민들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추진
제천 수산면 이장협의회가 지난 13일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 수산면 이장협의회 제공. 산골 오지마을인 충북 제천 수산면 주민들이 ‘병원 지키기’에 나선다. 이곳의 유일한 의료기관이었던 ‘수산의원’이 경영난으로 지난달 말 폐원하자 주민들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수산면 이장협의회는 올해 말 보건복지부에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료사협) 설립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23개 마을 주민들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수산면에는 1965명이 산다. 이 지역 유일한 병원이 폐원하면서 고령의 주민들은 가벼운 질환에도 제천 시내나 충주 등지를 찾아야 하는 처지가 됐다. 마을 주민들이 의료사협 설립에 나선 것은 수산의원을 직접 지키기 위해서다. 충북 제천시 수산면 유일한 병원인 ‘수산의원’의 폐원 안내문. 병원도 신축한다.
산림청,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국무총리상
산림청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시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산림 재난안전 데이터의 적극적 개방과 합성데이터 선제 공개 등 디지털 행정 혁신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산림청은 데이터 혜택에서 소외되는 국민이 없도록 포용적 디지털 행정도 병행했다. 안전산업박람회·산림박람회에 직접 참가해 민간의 데이터 활용을 현장 지원하는 한편, 고령층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공공데이터 활용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했다.
박찬대 인수위 "취임 후 '이음카드 혜택 확대' 즉각 추진"
인천시 재정부족 우려에도 추진 의지…"취임 즉시 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 결재"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다음 달부터 '민생 회복 100일 프로젝트'를 즉각 추진하겠다고 24일 밝혔다. 남영희 인수위 대변인은 24일 간담회에서 "(박 당선인은) 취임하자마자 (프로젝트 계획에) 사인(결재)하고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후보자 시절 프로젝트에 필요한 재원 2천400억원을 지방채 발행 없이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집행유예 중 또 만취·무면허 운전…90㎞ 도주 40대 실형
강원 평창에서 음주·무면허 상태로 화물차를 운전하다 고속도로 시설물을 들이받고 도주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민원실에 윤석열 정부 포스터 그대로…충북 경찰 2명 경징계 의뢰
24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감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난주 충북경찰청 소속 A 경감과 B 경위에 대한 경징계를 의뢰했다.A 경감은 지난 4월 민원실에 있던 윤 전 정부의 국정 목표 포스터를 그대로 뒀다가 징계 대상에 포함됐다.경찰 징계 수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중징계, 감봉·견책 경징계로 구분한다.충북경찰청은 오는 7월 중 징계위원회를 열고 이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방미통위, 부산서 장애인 미디어 축제 개최
부산장애인총연합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 지역 방송사 등이 함께한다.
'과거사 사건' 사망자 조카 재심청구 막는 형소법…헌재 "헌법불합치"
헌법불합치 결정이란 법률의 위헌성을 인정하면서도 법적 안정성을 위해 한시적으로 놔두는 것이다. 헌재는 2027년 12월 31일까지 기존 조항의 효력을 인정했다. 청구인들은 1948년 여수·순천 사건(여순사건)에 연루돼 징역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 법적 절차 없이 방첩부대·헌병대·경찰 등에 의하여 대전 산내 골령골에서 살해된 피해자들의 조카와 제수이다. 또 1974년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 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이후 사망한 고(故) 지학순 주교의 조카 등이 청구한 사건도 있다. 이들은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으나 재심 청구권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역시 기각되자 직접 헌법소원을 냈다. 형사소송법 제424조 제4호는 유죄의 선고를 받은 자가 사망하거나 심신장애가 있는 경우 그 배우자, 직계친족 또는 형제자매만 재심을 청구할 수 있다고 정한다.
"스타벅스 사과문 떼고 프로모션"...정용진 회장의 진정성은 '역사교육' 다음 [기사 ASMR]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진행된 스타벅스코리아의 이른바 '탱크데이' 논란 이후 일부러 챙겨본 곳이 있습니다. 스타벅스 매장 한쪽 게시판입니다. 하나는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스타벅스코리아의 사과문이었고, 다른 하나는 '고객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라고 적힌 작은 사이즈의 요청문이었습니다. 스타벅스 전 직원 대상 역사교육을 마친 다음날 풍경이었습니다. 지난달 예정됐던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일정이 논란 이후 전면 중단된 지 약 한 달 만입니다.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도 달라졌습니다. '탱크데이' 논란으로 고개를 숙였던 스타벅스코리아는 전 직원 대상 역사교육을 마친 다음 날, 매장 풍경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 모습이었습니다. "매장 내 사과문은 철수했지만 앱과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계속 게시하고 있다. 책임감 있는 후속 조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과는 피해자가 받아들일 때까지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난달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결국 일주일이 지난 5월 26일 정용진 회장이 직접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사과문을 철거한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한 달 간 사과문을 붙여놓고 우리가 이행하겠다고 한 약속들을 차근히 지켜나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과하러 내려 가야 한다는 생각은 갖고 있지만, 시점·방법은 좀 더 시간을 두고 고민하자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사건 발생 이후 스타벅스코리아나 신세계그룹으로부터 정식으로 사과를 받은 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5월 19일 스타벅스 측이 광주를 찾은 걸 거부한 이유도 설명했습니다. 재단 관계자는 "우리는 교육 내용을 언론 보도를 통해서 알았다. 24일 오후 3시.
‘고수온’에···9월15일까지 문여는 해운대해수욕장, 1000만 방문객 넘을까
해운대해수욕장은 올해 국내 해수욕장 최초로 ‘1000만 방문객’ 기록에 도전한다. 광안리해수욕장은 SUP(스탠드업 패들보드) 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행사로 방문객 유치에 나선다. 부산 해운대구는 오는 26일 해운대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바닷물이 따뜻해 9월에도 방문객이 많아 해수욕장 개장 기간을 다른 구·군보다 15일가량 길게 잡은 것이다. 해운대구는 올해 해운대해수욕장 방문객이 1000만 명을 넘길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해운대해수욕장 방문객 수는 999만5000명이다. 지난해보다 5000명만 더 유치하면 국내 최초로 ‘1000만 해수욕장’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지난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하하가 26일 해운대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관련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 해수욕장 중 방문객 수 3위(457만4000명)인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SUP 등 각종 체육행사가 예정돼 있다.
충북대, ‘THE 세계 대학 영향력 평가’서 세계 81위
이 평가에서 충북대는 전 세계 대학 1603곳 가운데 81위를 기록했다. 국내 대학 중 8위, 국가거점국립대학교 가운데 4위다. 충북대는 올해 SDG 17(지구촌 협력 확대)을 포함, 7개 분야에 참여했다.
[대전소식]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배재대의 날' 행사
배재대는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배재대의 날' 프로모션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가수 이무진, 전속계약 해지 소송…"정산금 20억 이상 못받아"
"작년 2분기부터 미지급"…효력정지 가처분은 인용 '본안 선고일까지' 가수 이무진씨가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상대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정산금을 달라는 소송을 낸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앞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이날 인용돼 해당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전속계약이 잠정 정지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무진은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법에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및 미지급 정산금 지급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호중, ‘가석방 출소’ 후 행보는…복귀 여부 관심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호중은 최근 법무부 가석방 심사를 통과해 오는 30일 출소할 예정이다. 이후 2020년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영상] 3주 만에 몸무게 4배 '쑥'…푸바오 동생 아기 판다 '폭풍 성장'
새끼 판다는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넷째 '막둥이'인데요.
유흥업소 유착 의혹 부산 경찰관 강제수사…감찰 조사도 병행
부산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유흥 업소와 유착했다는 의혹을 받아 강제수사 대상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투표지 부족 헌법소원 2건 추가 각하…"타지역 거주·미성년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제기된 헌법소원 2건이 "자기 관련성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이유로 추가로 각하됐다.
최교진 "시도교육청 교권보호 전담조직 신설은 매우 바람직"
최근 안민석 경기도 교육감 당선인은 드라마 참교육이 인기를 끄는 상황과 맞물려 교육청 내 교권보호 전담조직 신설을 제안한 바 있다.
안보이던 집채만한 파도가 갑자기…순식간에 덮치는 너울 '주의'(종합)
눈에 보이지 않다가 해안에 이르러 갑작스럽게 큰 파도가 되어 덮치기 때문이다. 24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동해안에 너울성 파도가 지속해서 유입된 지난 6∼7일 강원과 경북 동해안에서만 연안 사고 18건이 발생했다. 너울은 파주기가 8초 이상으로 길다. 먼바다에서 해안으로 전파되는 과정에서 단주기 성분은 사라지고 장주기 성분만 남기 때문인데 이는 너울이 위험한 가장 큰 이유다. 주기가 긴 너울이 얕은 바다로 들어올 경우 바닥과 마찰하며 파속과 파장이 줄어든다. 파주기는 감소하지 않으므로 파장이 짧아지고 너울이 품은 에너지가 압축돼 파고가 높아진다. 풍랑과 달리 마루가 둥그스름하고 파고가 완만해 잘 보이지 않던 너울이 얕은 바다에 이르러 파고가 높아지니 해안가 사람은 집채만 한 파도가 갑작스레 들이닥치는 상황에 부닥치게 된다. 너울이 먼바다로 나간 저기압이나 태풍에 의해 발생하는 점도 위험을 가중하는 요인이다. 어느 바다에서나 너울이 발생할 수 있지만 국내에선 주로 동해 쪽에서 많이 발생한다. 기상청은 해상기상부이에서 '유의파고가 2m 이상, 파주기가 8초 이상'으로 관측된 경우 너울이 발생했다고 본다.
박수현 당선인 "천안종축장 부지, 충남 랜드마크로 개발"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24일 천안 북부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민과 통하는 충남' 타운홀 미팅에서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천안종축장 부지를 국가 첨단산업단지로 개발하고 글로벌 대기업을 유치해 충남과 천안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력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년 정책과 관련해서는 도내 청년 창업 기업이 충남·천안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넓히겠다고 약속했다. 또 "지역 대학을 졸업한 젊은 인재들이 서울이나 판교로 떠나지 않고 지역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어르신 건강·행복 책임"…남원시 노인복지회관 개관
전북 남원시가 동충동에 노인복지회관을 짓고 24일 개관식을 했다.
전남광주 교육청노조들, 인수위 비판…"월권·법률위반"
전남광주 교육노조들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청 인수위원회(K-교육특별시준비위원회)에 대해 "월권과 법률 위반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이 단체는 "인수위가 거시적인 교육 비전 수립 대신 특정 직군의 자리 늘리기와 위법적인 인사 개입을 일삼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고 직격했다.
나라의료재단·동일의료재단 세자녀재단에 500만원씩 기부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제공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의료법인 나라의료재단(이사장 최영호)·동일의료재단(이사장 최예지)이 24일 저출생 극복과 다자녀가정 지원을 위해 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의료법인 동일의료재단은 수영나라요양병원과 금정나라요양병원을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있다. 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오는 29일 제17회 출산축하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2년 전 불탄 공장 문이 열렸다…“내 가족은 여전히 이곳에 있다”
24일 경기도 화성시 아리셀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열린 ‘아리셀 참사 2주기 현장 추모제’에서 유가족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4일 오후 12시쯤 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아리셀 공장 3동의 문이 열렸다. 아리셀산재피해가족협의회와 아리셀중대재해참사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참사 현장 앞에서 추모식을 열었다. 사고 현장을 찾은 유족들은 “아직도 공장 안에 가족들의 유해가 남아 있다”며 온전한 유해 수습과 책임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다. 아리셀 참사는 2024년 6월24일 이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전지 발열로 인한 화재와 폭발이 발생해 노동자 23명이 숨진 사고다. 추도식에 참석한 15명의 유족은 아리셀 참사 추모를 상징하는 하늘색 옷을 입고 희생자들의 영정사진을 들었다. 고 이준봉씨의 아버지 이병렬씨는 “참사로 아들과 며느리를 한꺼번에 잃었다”며 “내가 왜 아직 살아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유족들과의 합의가 주요한 감형 사유로 작용했다. 24일 경기도 화성시 아리셀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열린 ‘아리셀 참사 2주기 현장 추모제’에서 현장 입구에 참석자들이 헌화한 꽃이 놓여 있다.
[현장in] 촘촘 방어망 구축한 계양산…러브버그 최성기에도 '거뜬'
'끈끈이 트랩'에 각종 포집기 설치…"내달 초까지 예의주시해야" "작년에는 러브버그 사체가 산처럼 쌓여서 악취가 코를 찔렀는데 올해는 다르네요." 한 쌍을 이뤄 날아다니는 러브버그 10여마리가 이따금 눈에 띄었으나 존재감은 미미했다. 계양산에 설치된 끈끈이 트랩 영상 닫기 계양산에 설치된 끈끈이 트랩 [TV 제공. 올해는 러브버그 대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관계 당국이 대대적인 친환경 방제 대책을 추진하면서 삼엄한 러브버그 방어망이 구축됐다. 한 산림보호원은 "산 정상에 있는 물탱크에서 물을 끌어와 살수 작업을 하거나 친환경 약제를 살포하고 있다"며 "끈끈이 트랩도 수시로 교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60대 등산객은 "작년에는 등산로를 따라 러브버그가 한가득 쌓이고 사체 썩는 냄새에 식욕이 뚝 떨어질 정도였다"며 "올해 정도면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했다.
전북도, 내수면 생태계 보호…어린 쏘가리 3만5천마리 방류
전북특별자치도는 24일 남원·완주·부안 수계에 3㎝ 이상의 어린 쏘가리 3만5천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사진에서 총알을 찾아보세요 [현장 화보]
6·25전쟁 76주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그런데도 없어지지 않은 전쟁의 흔적을 서울 시내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일산동부경찰서, 노인학대 예방·피해자 지원 업무협약
일산동부경찰서 관계자는 "노인학대 예방과 범죄피해자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 남부 앞바다 등 3곳 풍랑주의보 해제
제주도동부앞바다·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판사님, 이게 최선입니까?” 엄마의 눈물…끝내 유족 패소로 종결된 ‘변호사 노쇼’ 학폭 재판
변호사가 고의로 소송을 말아먹었는데, 그럼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겁니까? 이 나라 법이 이래도 되는 겁니까?” 24일 서울고법 민사 583호 법정. 재판부는 굳은 얼굴로 항의하는 이씨를 바라보다가, 이내 고개를 푹 숙였다. 서울고법 민사8-2부(재판장 오영상)는 이날 이씨가 자신의 딸 박주원양의 학교폭력 가해자들과 학교를 상대로 낸 소송의 선고를 진행했다. 당시 권경애 변호사가 유족 측 대리인을 맡아 1심에서 일부 승소했다. 그런데 2심 재판에서 권 변호사가 3차례 연속으로 재판에 불출석해 원고 패소로 소송이 종결됐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달 20일 “심리 일정을 다시 잡아달라”는 유족 측 신청을 받아들여 한 차례 변론을 진행했다. 당시 유족 측은 권 변호사를 법정에 증인으로 불러 당시 불출석한 이유가 무엇인지 등을 신문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선고기일을 정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소송 종료라는 결론을 바꿀 수는 없다”고 결론 내렸다. 한편 이씨가 권 변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은 “권 변호사가 유족에게 위자료 65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지난달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광주시청 공무원들 "종전근무지 보장 원칙 훼손, 민형배 규탄"
종전근무지 보장 원칙을 개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에 대해 광주시청 공무원들이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국가철도公, 코엑스 국토교통기술대전 참가...혁신기술 공개
국가철도공단 제공 국가철도공단이 이달 24~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에 참가해 차세대 철도 핵심 연구 성과를 선보인다. 국토교통기술대전은 국토교통 분야 연구개발 우수 성과를 홍보하고 기술 사업화와 산·학·연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국토교통 연구개발(R&D) 성과 전시회다. 특히 고출력 레이저를 활용한 터널 굴착 기술은 기존 발파 방식의 소음·진동 문제를 줄일 수 있는 차세대 공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길 잃은 치매 노인 1.5㎞ 함께 걸어 귀가 도운 고교생
24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 19일 오후 11시 학원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울산 문현고등학교 3학년 최준영 군에게 한 노인이 "지구대까지 데려다 달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지구대까지 약 1.5㎞ 떨어진 거리였지만 최군은 망설이지 않고 노인과 함께 길을 걸었다. 밤공기에 손이 차가워진 노인을 걱정한 최군은 편의점에서 따뜻한 음료를 사서 건네기도 했다.
서울시, ‘도시경쟁력담당관’ ‘청년주거과’ 신설 등 조직개편
서울시는 ‘삶의 질 특별시 서울’ 실현과 ‘글로벌 G3 도시’ 도약을 목표로 한 조직보강안을 마련하고 관련 규칙 개정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통영시, 드론 띄워 관광객에게 사진·영상 제공
강구안 브릿지와 판옥선, 충무교, 이순신공원, 연필등대 등 주요 10개 관광지에서 드론 사진·영상을 관광객에게 제공한다.
파도에 휩쓸린 외국인 모녀 구하려던 10대도 빠져…해경 구조
이를 목격한 B군 등 시민 2명은 해경에 이 사실을 알린 뒤 A씨를 구조하기 위해 바다로 향했다.
남해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24일 오후 6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24일 오후 6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전남 거문도·초도에 강풍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거문도·초도에 내렸던 강풍주의보를 24일 오후 4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거문도·초도에 내렸던 강풍주의보를 24일 오후 4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기초연금 하후상박 개편시 현행 제도보다 예산부담 증가"
홍우형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24일 성균관대학교 미래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국민연금연구원·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후원한 기초연금 개혁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행 기초연금 제도에서는 소득 하위 노인 70%가 소득에 상관없이 같은 금액을 받고 있다. 현행 제도를 유지하면 기초연금 예산은 2024년 20조2천억원에서 2035년 49조원, 2055년 89조6천억원, 2070년 114조원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홍 교수는 정부 추진안대로 수급 대상자를 소득 하위 70%로 유지하는 하후상박식 개편(A1안)을 하면 현행 제도보다 예산 부담이 많이 증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A1안에서 기초연금 예산은 2024년 20조2천억원에서 2035년 56조1천억원, 2055년 102조6천억원, 2070년 130조6천억원으로 전망됐다.
수온 상승에 올 동해안 상어류 출현 작년 대비 3.8배↑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피서철을 앞두고 동해안에서 대형 상어류가 자주 출몰하면서 해양레저객이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24일 밝혔다. 수과원에 따르면 올해 대형 상어류 출현 건수는 46건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12건)보다 3.8배 증가한 수치다. 또 대형 상어류의 먹이원이 되는 고등어, 참다랑어 등이 동해안으로 분포가 확대됐다.
[게시판] 법무부, '우수 해외인재 육성·정주여건 개선' 토론회
법무부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성윤·서영교·박균택 의원실과 공동으로 '우수 해외인재 육성·정주 여건 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법무부가 지난 3월 발표한 '2030 이민정책 미래전략'의 핵심 과제인 우수 해외인재 유치와 동포 정착지원을 뒷받침할 법적·제도적 기반에 관해 논의했다. 법무부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성윤·서영교·박균택 의원실과 공동으로 '우수 해외인재 육성·정주 여건 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년연장 앞두고 노사 여론전…“능력 따라 재고용” vs “모두 연장”
노동계는 모든 노동자의 정년을 일률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경영계는 노동자 선별과 임금 조정이 가능한 ‘퇴직 후 재고용’ 제도가 현실적이라고 맞서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4일 정년 후 재고용 제도를 운영하거나 도입을 검토 중인 전국 30인 이상 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정년 후 재고용 제도를 도입한 기업의 80.4%는 희망자 전원을 계속 고용하기보다 업무 능력과 인력 수요 등을 고려해 선별적으로 재고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고용 근로자의 임금은 퇴직 전과 같다는 응답이 59%로 가장 많았지만, 34.2%는 임금이 줄었다고 답했다. 경영계는 이를 근거로 재고용이 현실적 대안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노동계는 선택적 재고용보다 일률적 정년 연장이 더 큰 지지를 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다.
‘검찰 내란 가담 의혹’ 심우정 전 검찰총장, 종합특검 출석
권창영 2차 종합특검이 검찰의 내란 가담 의혹과 관련해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불러 조사했다. 심 전 총장이 종합특검에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합특검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심 전 총장을 내란 중요임무종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박 전 장관은 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실·국장 등 간부 회의를 소집하고 검찰국에 “합수부 검사 파견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심 전 총장은 당일 박 전 장관과 세차례 통화했는데, 특검은 이때 검사 파견 지시가 전달됐다고 의심한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심 전 총장에게 전화해 검사 등 인력 파견 요청에 대한 협조를 지시했다고 봄이 합리적”이라고 판결문에 적시했다. 종합특검은 심 전 총장을 상대로 검찰이 지난해 3월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취소 결정 이후 즉시항고를 제기하지 않은 경위 등도 조사했을 것으로 보인다.
고의숙, '모두가 주인공, 함께 성장하는 제주교육' 비전 발표
고의숙 제18대 제주도교육감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24일 '모두가 주인공, 함께 성장하는 제주교육'이라는 새로운 교육비전을 확정했다.
'변호사 노쇼' 학폭 손배소 항소심 종료 선언…"취하 간주"
유족 측이 재판을 재개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이씨를 향해 "결과와 별개로 저희 재판부로서도 이 사건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원고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고 했다. 선고가 끝나자 이씨는 재판부를 향해 격앙된 목소리로 "고민한 결과가 이것인가", "판사님들 부끄럽지 않으신가"라고 외쳤다. 법정 경위가 경고했으나 이씨는 "법이 이런 짓을 해도 되나"라며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 대해 판단해달라는데 왜 증인으로 안 불러주는건가"라고 항의했다. 이씨는 취재진에 "제가 국가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국민이면 구제받을 방법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헌법이 명시한 기본권조차 누리지 못한다는 것이 너무 억울하다"고 울먹였다. 이씨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보겠다"며 향후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난민 면접영상 공개·아리셀 1심…이주인권 '디딤돌 판결' 선정
대한변협·이주인권사례연구모임 2023∼2025 디딤돌·걸림돌 판결 공개 우리 사회의 이주민 인권 보장 수준을 가늠하는 '이주인권 디딤돌·걸림돌 판결' 선정 결과가 24일 공개됐다. 대한변호사협회와 이주인권사례연구모임은 이날 오후 서초구 대한변협회관에서 '2023~2025 이주인권 디딤돌·걸림돌 판결 보고대회'를 열어 '디딤돌 판결' 14건과 '걸림돌 판결' 6건, '주목 판결' 7건을 발표했다. 디딤돌 판결 14건 중 5건은 난민인정 절차에 관한 내용으로, 난민 면접 영상 녹화 파일을 제공하지 않던 출입국·외국인청의 관행을 문제 삼은 서울행정법원 판결이 첫 번째로 꼽혔다. 연구모임은 이주민 권리 보장에 역행한 걸림돌 판결 6건도 소개했다.
‘14명 사상’ 우도 렌터카 돌진사고 운전자에 금고 4년 선고···1심 법원 “급발진 사고 아냐”
지난해 11월 제주 우도 천진항에서 14명의 사상자를 낸 렌터카 운전자에게 1심에서 금고형이 선고됐다. A씨는 지난해 11월24일 오후 2시48분쯤 제주시 우도면 천진항에서 렌터카 승합차를 운전하던 중 돌진해 보행자들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검경은 인근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과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사고 차량의 후방 브레이크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급발진으로 볼 만한 정황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檢, '14억 가상자산 투자 사기' 태영호 장남 구속기소
가상자산 투자 사기로 14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의 장남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태씨는 수사 과정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속보]종합특검, '통일교 수사무마 의혹' 권성동 소환 통보
그러나 수사가 본격화하기 전 권 의원의 개입으로 이 첩보가 정치권에 흘러 들어갔고, 결국 수사가 무마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당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지인과 나눈 대화에는 "최고위직이 외국환관리법이라고 얘기했다. 압수수색 올 수도 있으니 대비하라고 했다", "(경찰의) 인지수사를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이 알려줬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의 측근이던 권 의원이 경찰 수사 첩보를 전달받아 통일교 측에 넘긴 것으로 보고 권 의원과 한 총재 등을 기소했다.
홍대 클럽서 한국인 폭행 혐의 주한미군 불구속 기소
서울 마포구 홍대 클럽에서 한국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주한미군이 재판에 넘겨졌다.
국립창원대 총장 불신임 투표 배경엔 '법인화 논란'…해석 공방
24일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대학은 2024년 7월 15∼16일 학내 구성원 1천898명을 대상으로 대학 통합과 과학원 설립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 쟁점은 사업계획서에 과학원 '설립'이라고 표현된 부분이다. 교수회는 이 표현이 현재 검토되는 대학 전체의 법인화가 아니라 국립창원대 산하 별도 기관 설립으로 해석된다고 본다. 그러면서 전체 법인화가 이공계 중심 개편으로 이뤄질 경우 인문·사회·예체능 등 비이공계 분야가 위축돼 종합국립대 체제와 학문 다양성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중대한 사안인데도 구성원 합의 없이 추진됐다고 주장한다. 교수회는 이러한 대학 측 설명이 구성원 신뢰를 저버린 것이라고 비판한다. 앞서 국립창원대 교수회는 법인화 추진 논란과 인사 임명 거부·교원 배정 문제 등을 이유로 지난 22∼23일 박 총장 불신임 투표를 진행했다.
정명훈 지휘 '카르멘' 부산 공연, 서버 먹통에 25일 재예매(종합)
내달 북항 야외 무료 행사 접속자 몰려 '클래식부산' 홈페이지 장애 부산 북항에서 정명훈 감독이 지휘하는 야외 오페라 공연 '카르멘' 예매가 서버 오류로 다시 진행된다. 24일 클래식부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클래식부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야외 오페라 '카르멘'의 예매가 중단됐다. 클래식부산 측은 이에 정상적으로 예매되지 못한 남은 좌석에 대해 오는 25일 오후 2시께 예매를 진행하기로 했다.
홍대 클럽서 한국인 폭행하고 도주한 주한미군 2명 재판행
서울 홍대 인근 클럽에서 한국인 남성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주한미군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경기 의왕시,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행정 경쟁력 다시 입증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1~3그룹으로 나눈 뒤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 79개와 도정 주요 시책 지표 31개 등 110개 지표의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최근 8년간 시군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으로 확보한 교부금만 20억 원에 달한다.
‘서울 70세 이상 버스 무임’ 조례 통과···‘지하철 무임’ 줄여 재원 마련, 사회적 합의 관건
서울에서 ‘어르신 버스 무임승차’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다만 서울시는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70세로 높여 절감되는 재원으로 버스비를 지원한다는 입장이어서 실제 시행까지는 사회적 합의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 서울시의회는 24일 본회의를 열고 이병윤 시의원(국민의힘·동대문1)이 발의한 ‘서울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현재 서울시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최대 14회까지 버스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같은 어르신 버스비 지원에 필요한 재원을 500억원 수준으로 보고 있다. 재원은 도시철도 무임승차 기준 연령 상향을 통해 절감되는 비용으로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관건은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상향과 관련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내느냐다. 현재 도시철도 무임 연령 기준은 65세로, 70세로 높일 때 혜택에서 배제되는 연령층 반발이 예상된다. 그러나 서울시는 대한노인회 측이 지하철 무임 연령 상향을 통한 버스비 지원에 우호적인데다, 다른 지자체 운송기관도 무임 연령 상향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고 있다.
고려대,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 12위…1년 새 59계단 상승
고려대학교가 영국 대학평가기관 타임즈고등교육(THE)의 '2026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세계 12위에 올랐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분야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세계 1위를 유지하며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뿐 아니라 사회적 기여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올해 평가에는 전 세계 1603개 대학이 참여했다. 고려대는 세부 지표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충북경찰, 청주 오창서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12건 단속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강력히 단속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범정부 마약 특별단속 6개월간 5337명 적발, 759kg 압수
24일 국무조정실과 관세청, 경찰청 등 관계 부처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2차 마약류 대책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마약류 특별단속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단발성 대규모 압수 사례를 제외하면 특별단속 실시 이후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국경 단계에서 마약 반입 시도 358건을 적발해 794kg의 국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했다.
민선 9기 출범 앞두고 경기도 행정2·경제부지사 퇴임
경제부지사는 정무직으로 김동연 지사와 임기를 함께 한다.
[쇼츠] "제법 판다 같죠?"…생후 3주 에버랜드 아기 판다 깜짝 공개
새끼 판다는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넷째 '막둥이'인데요.
'서울 지하철 직원에 폭력' 3년여간 492건…63%는 주취 행패
공사는 이런 주취폭력을 예방하고자 지난 23일 유동 인구가 많은 2호선 사당역에서 지하철경찰대와 함께 캠페인을 벌였다.
'KBS 119상' 대상에 대전 대덕소방서 박윤동 소방관
올해 신설 '소방영웅상'에 故 박승원·노태영 소방관 선정 소방청은 24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린 제31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대전 대덕소방서 박윤동 소방위가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소방위는 2002년 1월 임용된 구급대원으로, 각종 응급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헌신해 왔다. 이런 공로 등으로 5차례 하트세이버를 받았다.
SNS로 미성년자에게 사진 요구···성착취물 제작 혐의 30대 구속기소
A씨는 지난해 10∼12월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미성년자들에게 접근한 뒤 신체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구하고 이를 전송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어 여고생 3명에게도 유사한 수법으로 접근해 총 20여 회에 걸쳐 신체 사진 등을 전송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 불신임 투표 결과에 "구성원 뜻 수용"
교수회 '가결' vs 대학 측 '부결'…투표 결과 놓고 갈등 계속 국립창원대 교수 과반이 총장 불신임에 찬성한 가운데 박민원 총장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체 교수 385명 중 341명이 참여했고, 231명이 찬성해 투표 참여자 기준 찬성률은 67.74%로 집계됐다. 전체 대상자 기준 찬성률은 60.0%다. 이에 교수회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대학 측이 '부결'로 표시한 가짜 뉴스를 유포해 물의를 빚고 있다"며 "이러한 주장은 민주주의적 의사결정 원칙과 배치된다"고 반박했다.
'학폭 재판 노쇼' 피해자 유족 재판 재개 요청에 법원 "소송 종료"
사진=뉴스1 권경애 변호사의 재판 불출석으로 인해 패소한 '학폭 노쇼 사건' 유족 측이 재판을 재개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권 변호사가 고의 또는 중과실로 불출석했다는 사정이나 이씨가 주장하는 소송대리인의 대리권 남용 사정만으로는 항소취하 간주 효력을 배제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판결 선고에 앞서 "이 사건 판결 결과와 별개로 재판부로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원고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권 변호사는 2015년 고(故) 박주원 양의 어머니 이씨를 대리해 지난 2016년 가해자들과 학교법인, 서울시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울산대 의대 아산의학관 확장 개관식.. 시뮬레이션센터 조성
24일 울산 아산의학관 확장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울산대학교 제공 실험·실습실과 임상의학 교육 시설을 새롭게 구축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의 울산 아산의학관이 확장 개관했다. 울산대는 의대 학생들이 울산에서 전주기 의학교육을 체계적으로 이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시뮬레이션센터는 울산대학교병원과 연계한 임상 실습 교육 핵심 공간으로 활용된다. 학생들은 임상 현장에 투입되기 전 다양한 의료 상황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제주 도지사·교육감 인수위, 핵심 협력 과제 합의
고의숙 제18대 제주도교육감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24일 제40대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와 첫 협의회를 갖고 제주의 미래 교육 혁신과 현안 해결을 위한 핵심 협력 과제에 합의했다.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
24일 서울시의회는 제336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서울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올림픽공원 ‘홀로 출입저지’ 30대女 신원 특정…경찰 출석 요구
당시 집회 참가자들은 5일부터 핸드볼경기장 일대에 진을 친 채 체육단체 직원을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로 의심해 출입을 막고 있었다.
헌재, '국가폭력 피해자 조카 재심 청구 배제' 형소법 헌법불합치
사진=뉴시스 헌법재판소가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가족 중 조카나 제수 등 직계가 아닌 가족들에 대한 재심 청구를 배제시키는 형사소송법이 헌법에 불합치된다고 판단했다. 헌재는 24일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유가족 3명이 형사소송법 424조에 대해 청구한 위헌소헌을 7대2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다. 심판 대상 조항은 형소법 424조 4호로 유죄 선고를 받은 사람이 사망했거나 심신장애가 있는 경우 배우자, 직계친족 또는 형제자매가 재심을 청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법원은 조카나 제수 등 직계가족이 아닌 가족들에게 재심 청구권이 없다고 판단했었다. 여순사건 피해자들의 경우, 지난 1948년 포고령 위반으로 징역형을 살고 있던 중 1950년 6·25 전쟁 발발 이후 대전 산내 골령골에서 법적 절차 없이 살해됐다. 헌재는 유가족들의 청구를 받아들였다. 헌재는 "법적 안정성만을 지나치게 중시한 나머지 합리적 이유 없이, 재판청구권의 보장 필요성을 외면한 것으로서 입법형성의 한계를 일탈하여 청구인들의 재판청구권을 침해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형식·조한창 재판관은 반대의견을 냈다.
강원도지사직 인수위, 3개 분과 공약이행계획 논의
강원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 미래성장산업분과 위원들이 24일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미래산업국, 산업국 등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고 있다. 인수위 제공 민선 9기 강원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24일 분과별 공약이행계획 보고회를 열고 주요 공약의 추진 방안을 점검했다. 미래성장산업분과는 오후 1시 30분부터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미래산업국, 산업국 순으로 보고를 받았다.
‘교인 국힘 집단 가입 의혹’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 갈림길
정당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국민의힘에 신도를 대거 가입 시켜 정치권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 혐의를 받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김진만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오후 2시부터 정당법 위반·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이 총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진행했다. 이 총회장은 20대 대선과 22대 총선 당시 국민의힘 당내 경선 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국민의힘에 교인을 대거 가입시킨 혐의를 받는다. 합수본은 조직적 당원 가입이 국민의힘 선거 업무에 지장을 줬다고 보고 업무방해 혐의도 적용했다.
삼척시, 기후변화 속 재난 대응 강화…민관군 협력체계 구축
강원 삼척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종합특검, '통일교 수사무마 의혹' 권성동 소환 조율...심우정 출석
권성동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1월 3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통일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 사건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특검은 이날 심우정 전 검찰총장도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 측근으로 꼽히는 권 의원이 경찰 수사 첩보를 전달받아 통일교 측에 전달한 것으로 보고 권 의원과 한 총재 등을 기소했다. 한편 특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심 전 총장을 내란 중요임무종사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박 전 장관은 지난 22일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권경애 노쇼’로 끝나버린 소송, 재개 불허…유족 “판사님 안 부끄럽나”
재판부는 “권 변호사가 이 사건 항소심에서 3회 연속 불출석함으로써 이 씨가 가해자 등에 대해 항소한 부분이 취하 간주로 종결되도록 한 행위는 이 씨로부터 위임받은 사무를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 의무에 따라 처리할 의무를 고의 또는 중과실로 위반한 것”이라며 “그 위법성이 매우 중대하다”고 했다.이 씨는 법정에서 눈물을 보이며 “변호사가 고의로 소송을 말아먹었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며 “판사님들 부끄럽지 않으시냐”고 했다.
"모든 고민의 기준은 도민"…김관영 전북지사 마지막 당부(종합)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4일 "성과가 좋은 (민선 8기) 정책들은 더 큰 열매를 맺도록 지원하고 부족한 부분은 꼼꼼히 보완해 빈틈없는 도정을 지속해서 만들어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마지막 간부회의에서 "도정의 작은 성장 스토리들이 차곡차곡 쌓여야 비로소 전북 전체의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 "깊은 성찰과 고민 없이 권한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며 "모든 고민의 기준점은 오직 온전히 도민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6·3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낙마한 김 지사의 임기는 오는 30일까지다.
주택 침입해 흉기로 친구 찌른 20대 2명 검거···경찰, 구속영장 신청
이들은 인근 편의점에서 흉기를 구매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SM 시세조종’ 김범수 항소심 시작…방시혁 증인으로 부를까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공모 의혹으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고법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재판부는 1심에서 불출석했던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증인으로 채택할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판에는 김 센터장과 홍은택 전 카카오 대표, 김성수 전 카카오엔터 대표 등이 출석했다. 앞서 1심은 김 센터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이날 항소심 쟁점을 김 센터장이 시세조종 목적을 가졌는지와 카카오가 SM엔터 주식을 사들이는 방식이 자본시장법상 가격 안정 목적의 시세조종에 해당하는지로 꼽았다. 재판부는 향후 공판에서 방 의장을 증인으로 부를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방 의장을 김 센터장의 SM엔터 시세조종 의도를 입증할 핵심 인물로 보고 있다.
울산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개막 6일만에 15만명 방문
지난 21일에는 고래문화마을 하루 방문객 수가 역대 최대인 6만3천877명으로 집계됐다.
한강버스 안전인력 인건비 추가지원 조례안 시의회 통과
서울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서울시장이 제출한 '한강버스 운영사업 업무협약 변경 동의안'을 재석 82명 중 찬성 63명, 반대 19명으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시 예산으로 보전하는 운항결손액을 산정할 때 인건비 적용 기준을 현실화하도록 업무협약이 변경됐다. 구체적으로는 운항지출금의 인건비 적용 대상 중 '승선인력'을 기존의 업무협약에선 '선원법상 최소 승무정원'으로 규정했지만, 변경된 업무협약에선 '선박직원법 등에 따른 최소 승무정원 및 서울시와 협의된 추가 안전인력'으로 정했다. 법적으로 정한 최소한의 인원에 대해서만 인건비를 보전할 수 있던 규정을 손봐 안전을 위한 추가 인력의 인건비도 지원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시의회는 또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직에 출마했던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의 이른바 '아기씨당 굿당 기부채납 의혹'에 대한 감사원의 공익감사를 촉구하기로 의결했다.
檢, 색동원 前 시설장 추가 기소...국가보조금·후원금 유용 혐의
중증 발달장애인 거주 시설 '색동원' 내 입소자들을 성적으로 학대한 의혹을 받는 원장 김 모씨. 뉴스1 중증 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 입소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전 시설장이 국가보조금과 후원금을 빼돌린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검찰은 김씨가 2019년 6월 장애인 거주시설 기능보강 사업 명목으로 지급된 보조금 가운데 300만원을 임의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변전소 암초' 만난 강릉 AI데이터센터… 우상호, TF로 정면돌파
70조원 규모로 추진되는 강릉 AI데이터센터가 변전소라는 암초를 만나 출발부터 시험대에 올랐다. 우상호 강원도지사 당선인은 전담 조직을 꾸려 인허가부터 전력·부지 문제까지 한 번에 풀겠다는 구상이다. 강릉 일원에 최소 20조원에서 최대 70조원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겠다며 국내 5대 대기업 중 한 곳과 최종 협의까지 마쳤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 관건은 전력 공급이다. 1GW급 AI데이터센터는 원전 1기 수준의 대규모 전력을 끌어와야 하는데 이를 감당할 변전소가 현재 강릉권에는 마련돼 있지 않다. 1GW 규모 전력을 생산하는 신규 동해화력발전소가 345㎸ 변전소를 가동하는 것처럼 같은 규모의 데이터센터도 345㎸ 변전소가 뒷받침돼야 한다. 문제는 시간이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검토가 필요하지만 3년 정도를 목표로 추진하려 한다"며 "8~9년이 걸린다면 기업이 올 이유가 없고 강원도가 유치를 말할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를 뒷받침할 전담 조직도 곧 가동된다. 전력 확보는 TF가 맡을 여러 역할 가운데 하나라는 설명이다.
숨진 女소방관, “서장·과장 사이 앉아라” 회식 갑질 시달렸다
점검단은 지난 11일부터 약 2주간 소방청 본청과 광주소방안전본부, 광산소방서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조사 결과 피해자는 근무 기간 중 사실상 강요된 회식에 지속적으로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산소방서는 유족의 감찰 요구에 대해 회식 횟수와 피해자의 업무 태도만 형식적으로 확인한 뒤 ‘특이 사항 없음’으로 종결했다. 특히 갑질 의혹 당사자인 부서장이 감찰 부서장을 겸하며 사실상 ‘셀프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소방안전본부 역시 익명 제보 시스템과 유족 측 문제 제기에도 별도 감찰에 착수하지 않은 채 약 5개월간 방치했다.
'수원 마약 영상' 속 30대 필로폰 음성 판정…석방 조치
이른바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을 투약한 듯 등이 굽은 자세로 한참을 서 있는 남성의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이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한 가운데 해당 남성이 마약 음성 판정을 받아 풀려났다. 경찰은 A씨의 마약류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 의뢰한 결과 1차 예비 감정에서 음성 판정이 나와 이 같이 조처했다고 밝혔다.
금양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자본 유치되면 적정의견 가능"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로 증시 퇴출 위기에 몰린 금양이 법정에서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결정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금양 측은 해외 자본 유치가 성사되면 재감사를 통해 적정의견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 반면, 한국거래소 측은 상장폐지 사유가 명확하고 적정의견이 도출될 가능성도 희박하다고 맞섰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는 24일 오후 금양이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낸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을 열었다. 반면 한국거래소 측은 금양이 2024·2025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서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만큼 상장폐지 요건을 충족했다는 입장이다. 금양 측에는 자본 유치 등 협상 경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도 함께 내달라고 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6일까지 상장폐지를 예고한 뒤 이튿날부터 지난 5일까지 정리매매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금양이 지난달 21일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하면서 상장폐지 절차는 일시 중단됐다.
[영상] "2주 뒤 아빠 되는데"…지게차 몰던 20대 참변, 사고 순간 공개
20대 노동자 A씨는 지게차를 몰다 전복돼 차량에 깔렸고 주변 사람들에 의해 구조된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세종 아파트 가정집 안에서 보조배터리 화재…14분 만에 진화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재 연기로 일부 주민이 대피했다.
정읍에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준공…단독주택 10채
도 관계자는 "농촌유학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욱 제9대 울산광역시장 취임식 오는 7월 1일.. 유튜브 생중계
제9대 김상욱 울산광역시장 취임식이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취임식장인 시청 대강당은 500명이 앉을 수 있다.
계명대 총학생회 주관 6·25 제76주년 추념식…송고한 희생 기려
계명대는 24일 성서캠퍼스 아담스채플에서 '6·25 전쟁 제76주년 추념식'을 열었다.
70세 이상 버스무료 시동...서울시의회, 조례안 통과
65세 이상 고령자에 제공하던 무임승차 혜택을 70세로 높이고 버스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24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이병윤 시의원이 발의한 '서울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이 통과됐다. 해당 조례는 고령층의 버스 요금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가 된다. 구체적인 지원 대상과 지원 범위, 지원 방식 등은 향후 서울시와 시의회가 협의할 예정이다. 향후 5년간 필요한 재정은 5788억6000여만원에 달한다.
법원, 이무진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가수 이무진씨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이 인용돼 잠정 정지됐다. 이씨는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정산금을 달라는 소송도 제기했다. 앞서 이씨는 지난달 7일 가처분 신청을 냈다. 반면 소속사 측은 "정산금이 지급되지 않는 사정이 온전히 채무자의 귀책이라고 보지 않는다"면서도 "이무진씨가 전속계약 효력 정지를 원한다면 이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尹정부 포스터 그냥 둔 충북경찰청 직원들 경징계 받나
A 경감 등은 지난 1월 이재명 정부의 국정목표 시안을 하달받고도 민원실 내 윤석열 정부의 국정목표 포스터를 교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감찰을 받았다. 경찰청은 지난 4월 김소연 변호사가 충북경찰청 민원실 내 윤석열 정부의 국정목표 포스터를 촬영해 SNS에 게시한 것을 확인하고 직접 감찰에 나섰다. 충북경찰청 직원 2명이 민원실 내 윤석열 정부의 '국정목표' 포스터를 그대로 뒀다는 이유로 경징계 의뢰를 받은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강원대, 국내 최초 '국방반도체 계약학과' 신설
강원대학교는 24일 경기도 성남시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방위사업청,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방위산업 계약학과 설치 및 운영 협약'을 맺었다. 사진 왼쪽부터 윤재웅 동국대 총장, 손재홍 국방기슬진흥연구소장, 정재연 강원대 총장. 강원대 제공 강원대학교가 국내 최초로 국방반도체 분야 방위산업 계약학과를 신설한다. 24일 강원대학교에 따르면 강원대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방위사업청,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방위산업 계약학과 설치 및 운영 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무기체계 개발을 선도하고 방위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첨단기술 분야의 우수 연구개발 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하는 국가사업이다. 강원대는 국내 최초로 '국방반도체학과'를 신설해 오는 9월부터 2029년 8월까지 3년간 사업을 수행한다.
충북경찰, 청주 오창서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12건 단속(종합)
이들 중 한명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 술을 마시고 음주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독]여친 살해 혐의 20대男, 폭행 직후 “숨 안 쉬어요” 119 신고
24일 119 신고 통화 녹취록에 따르면, 해당 20대 남성은 20일 오후 2시 24분경 119에 “빨리 와주세요. 여자 친구가 숨을 안 쉬어요”라고 신고했다. 여성은 끝내 사망했다.
목요일 오후 중부·남부내륙에 요란한 소나기…돌풍에 우박도
대기 불안정…강원내륙·산지 10∼80㎜, 수도권·충북·경북 5∼60㎜ 아침 16∼20도·낮 21∼28도…제주해안에 당분간 너울 25일 오후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내륙지역 곳곳에 소나기가 요란히 쏟아질 때가 있겠다. 제주와 남해안, 동해안 쪽에는 낮까지 기압골에 의한 비가 이어지겠다. 25일 오후에서 밤 사이에는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내륙, 영남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다. 대기 상층에 찬 공기가 지나가는 가운데 낮에 햇볕에 하층 공기가 뜨거워지면서 하층 공기가 계속 상승하는 불안정한 상황이 만들어지고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겠다.
18년 기다린 조희팔 피해자들…범죄수익 환수금 320억 배당
역대 최대 규모 다단계 사기 사건으로 불리는 조희팔 사기 사건의 범죄수익 공탁금이 이르면 다음 달부터 피해자들에게 추가 배당된다. 법원은 다음 달 10일부터 공탁금 320억원 중 일부를 피해자들에게 나눠주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희팔 사기 사건 범죄 수익금 가운데 법원에 공탁된 금액은 모두 710억원이다. 이번에 배당이 진행되는 공탁금은 이 중 일부다.
경찰, '집사 게이트' IMS 대표 등 檢 송치…185억 투자사기 혐의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내세워 투자금을 유치받았다는 이른바 '집사게이트' 의혹을 받는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가 지난달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9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경찰이 코스닥 상장을 앞세워 투자사들로부터 185억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IMS모빌리티 대표 등 3명을 검찰에 넘겼다. 이번 사건은 김 전 부사장이 김 여사의 이른바 '집사'로 알려지면서 '집사 게이트'로 불렸다.
배달 라이더, 소상공인 지원···전재수 인수위 “민생 비상조치 최우선 이행할 것”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가 전 당선인의 취임 이후 ‘민생 100일 비상조치를 최우선 과제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출범 직후부터 39회 현장 간담회를 통해 현장 관계자 396명을 만났고, 대민 간담회 36회를 통해 시민·단체·협회 관계자 227명에게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전 당선인이 지난 22일 부산 북구에서 하 전 수석을 만났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정가에서는 부시장 인선을 위한 회동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IMS모빌리티 대표 등 사기 혐의 송치…김건희 연관성은 발견 못해
'곧 코스닥 상장한다'속여 185억원 유치…투자사 배임 혐의는 불송치 경찰이 투자 회사를 속여 거액의 투자금을 모은 혐의로 IMS모빌리티 조영탁 대표와 전 부사장 김예성씨 등을 검찰에 넘겼다. 김건희특검 잔여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24일 조 대표와 김씨, 투자금을 유치한 사모펀드 운용사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 민모 대표 등 3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위성곤 제주도정·JDC 협력 채널 만든다… 헬스케어타운·AI 데이터센터 현안 조율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과 송석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등이 지난 23일 정책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양측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주요 현안을 조율할 실무 협력 채널 구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위성곤 당선인 측 제공 민선 9기 제주도정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제주국제자유도시 주요 현안을 조율할 실무 협력 채널을 만들기로 했다. 24일 제40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인수위 회의실에서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과 송석언 JDC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JDC와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JDC는 제주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양측은 각 사업의 추진 상황과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새 도정 출범 이후 실무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헬스케어타운 활성화는 주요 협력 과제로 다뤄졌다. 국회와의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성비위 의혹' 인권위 전 성차별시정과장 검찰 송치
A씨는 지난해 6월 지인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는다.
통일미래포럼, 경남대에 인재 양성 발전기금 2천만원 전달
경남대학교는 통일미래포럼이 대학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2천만원을 대학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5·18 생존자들, 당시 사진으로 트라우마 치유” 연구진 나섰다
이후 집단 대화와 전시를 통해 경험을 사회와 공유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연구진은 이번 프로젝트 결과를 분석해 국제학술지에 발표할 계획이다.연구진이 이 같은 프로그램을 기획한 것은 자신들이 2024년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느꼈던 분노와 무력감을 비슷한 방식으로 극복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예비신부 여성소방관 죽음 내몬 상사들의 갑질 "모두 사실"
책임 규명은 고사하고 유가족 진상규명 요구를 묵살하고 피해자에게 2차 가해까지 저지른 '갑'들의 횡포는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 조사를 통해 그 민낯이 드러났다. 일부 회식은 노래방, 나이트클럽 등지에서 이튿날 새벽 2시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이들의 갑질은 A 소방교의 죽음 이후에도 멈추지 않았다. 광주소방본부는 A 소방교 사망 후 작성한 면직 인사 관련 공문서에 죽음의 배경에 마치 '남자친구(약혼자)와의 문제'가 있는 것처럼 내용을 왜곡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권한 없이 A 소방교의 생전 심리상담 자료를 취득했고, 일부 필요한 대목만 골라서 사용했다. 심지어 고인의 소속 광산소방서는 유가족의 요청에도 어떤 조사도 실시하지 않은 채 A 소방교의 죽음에 '특이사항 없음'으로 결론 내렸다. 특히 광산소방서 자체 조사의 경우 갑질 행위자로 지목된 부서장에게 실무조사를 맡기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로부터 1개월 뒤 A 소방교 약혼자의 문제 제기에도 '객관적 증빙자료가 제출되면 향후 조사하겠다'라는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
"사진 찍히면 안 나가"…모스 탄, 경찰 조사 돌연 불출석[노컷브이]
탄 교수 측은 이 같은 상황을 문제 삼으며 예정된 조사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경찰, ‘집사 게이트’ 김예성 씨 등 3명 사기혐의 송치···“김건희 연관성은 없어”
김건희 여사와 친분을 내세워 청탁성 투자를 받았다는 이른바 ‘집사 게이트’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 등 3명을 검찰에 넘겼다. 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24일 조 대표와 김예성 전 IMS모빌리티 부사장, 민경민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 대표 등 3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1심 재판부는 지난 12일 조 대표 등에게 무죄를 선고하거나 공소를 기각했다.
가톨릭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조례, 서울시의회 통과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대규모 천주교 행사인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서울시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시의회는 24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서울특별시 2027 제41차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 조례안'과 '서울특별시교육청 2027 제41차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 조례안'을 각각 통과시켰다. 이날 통과된 2건의 조례안은 각각 서울시장과 서울시교육감이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구체적인 지원 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새 조례에 따라 서울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종합적인 지원 시책을 마련하고, 대회 지원 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지원 계획에는 대회 지원의 기본 방향과 목표, 지원 조직 구성·운영, 관련 시설 설치·이용과 사후 활용, 안전관리와 재난 예방 대책, 교통·숙박·급식·의료·관광 등 운영 지원 방안이 포함된다.
이상일 시장 “삼성전자 용인 반도체 생산라인 지방 이전 절대 없다”
이상일 경기 용인시장은 24일 삼성전자의 호남·충청권 대규모 반도체 투자 검토와 관련해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계획된 반도체 생산라인(팹) 6기 건설은 애초 계획대로 추진될 것이라는 입장을 확인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시장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의사결정 라인에 있는 최고위층 관계자와 직접 연락해 확인했다”라며 “용인 국가산단 내 반도체 생산라인 일부를 지방으로 이전하는 방안은 검토되고 있지 않다는 답변을 받았다”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그동안 용인 국가산단의 삼성전자 생산시설 일부를 다른 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에 맞서 시민들과 함께 적극 대응해 왔다”라며 “삼성전자도 이러한 상황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는 만큼 용인시민들을 실망하게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비수도권 신규 투자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입장을 내놨다.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영남 등 지역에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는 것은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용인에서 추진 중인 반도체 국가산단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축소되거나 지연돼서는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어워즈·국제교류·공연 한자리에…‘G-ARTS 페스티벌’ 26일 개막
G-ARTS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기획된 행사로 △경기 공연예술 어워즈(G-ARTS AWARDS) △경기 공연예술 미팅(GPAM) △경기 공연장 네트워크 △경기 공연예술 페스티벌 등으로 구성된다. 개막일인 26일 오후 2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는 ‘경기 공연예술 어워즈’가 열린다. 공연장 관계자와 예술단체, 프로듀서, 기획자 등이 참여해 1대1 비즈니스 미팅과 쇼케이스, 라운드테이블 등을 진행한다.
“전쟁터 지킨 97세 노병”…전 재산 대신 남긴 마지막 선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기 소재 보훈원에 거주하는 6·25 참전유공자 김선영 씨(97)가 지난 23일 자신의 자산 일부를 사후 사회에 환원하는 유산기부를 약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김 씨의 사례는 참전유공자가 생전에 모은 재산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남기기로 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지난해 말 고관절 골절로 수술을 받은 뒤 건강이 악화됐지만 기부에 대한 의지는 변함없었다. 당시 조 씨의 기부를 계기로 경기 사랑의열매와 보훈원은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거제 이어 수원까지”…리센느, 두 번째 지자체 홍보대사 됐다
경기 수원시는 리센느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리센느는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5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멤버 리브는 “사랑하는 고향 수원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헌재, “조카는 국가 폭력 재심 청구권 없다는 현행법은 위헌”…헌법불합치
과거 국가 폭력으로 억울하게 유죄 선고를 받은 뒤 사망한 피해자에 대해 배우자와 직계친족 등만 재심을 청구할 수 있게 한 현행법 규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판단이 나왔다. 과거사 사건에 대해서는 이들 외에 친족도 재심을 청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이다. 이 조항은 유죄를 선고받은 사람이 사망했을 때 재심을 청구할 수 있는 이들을 배우자·직계친족·형제자매만으로 한정한다. 헌법불합치는 법률의 위헌성을 인정하지만 법적 안정성을 위해 한시적으로 효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헌재는 2027년 12월31일까지 현행법을 개정하라고 했다. A씨 등 4명은 앞서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A씨 등이 재심 청구권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기각했다. 특히 피해자가 혼인도 하지 않고 사망하거나 모든 가족이 희생돼 적법한 재심 청구권자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헌재는 지적했다.
'종로 금은방 사기' 피해액 100억원 넘는다고?…서울청 수사
피해자들이 모여있는 메신저 채팅방에는 19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딸 지키려 前연인 흉기 막아내고 숨져…60대男 징역 20년
흉기에 찔린 B 씨는 친딸을 지키려 끝까지 A 씨를 막아낸 것으로 조사됐다.이후 B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 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직접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그를 체포했다.
‘음주운전 4번’ 집행유예 기간에 또 만취 운전…화물차 운전자 징역 1년 6개월
이에 피고인의 죄질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SM 시세조종' 김범수 1심 무죄에 검찰 "재판부, 증거판단 누락"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로 기소된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검찰이 "재판부가 수많은 증거와 관련해 아무런 판단을 하지 않았다"고 항소심 법정에서 주장했다. 검찰 측은 "1심은 카카오에 SM엔터 경영권 인수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했지만, 인수가 필요했고 카카오 측에서 이를 위해 노력했다는 사실은 많은 증거로 확인된다"고 주장했다. 이날 검찰 측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관광은 대화·협력 플랫폼' 제주포럼서 세계관광기구 특별세션
이날 세션에서 시쥔 류 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보는 기조연설을 통해 '관광은 분열된 세계에서 국경을 넘어 사람과 경제, 문화를 잇는 대화와 협력의 실질적 플랫폼'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관광이 외부 충격에 취약한 만큼, 회복 탄력성을 갖추는 일이 관광 분야의 지속뿐 아니라 이에 기대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와 주민 생계를 위해서도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번 세션을 통해 글로벌 관광 의제를 국제·국가·지역 차원의 실질적 행동과 연결하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논산서 잇단 손가락 절단 사고…2명 병원 이송
충남 논산에서 작업 중 손가락 절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부상자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수원 마약 의심 영상' 속 30대 국과수 음성…경찰, 석방 조치(종합)
경기 수원권선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한 30대 A씨를 24일 석방했다. 경찰은 A씨의 마약류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 의뢰한 결과 1차 예비 감정에서 음성 판정이 나와 이 같이 조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3일 사건을 인지하고 현장 조사에 나서 동영상 속 남성과 인상착의가 비슷한 A씨를 발견했다. 이어 마약 간이 검사를 한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을 확인하고 그를 긴급체포했다. 결국 마약 간이 검사가 국과수 예비 감정에서 뒤집힌 것인데, 시약으로 진행하는 간이 검사의 경우 오판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가 알아서 가겠지” 방심했나…고속도로 사망자 52% 급증
경찰청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96명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63명)보다 52.4% 증가한 수치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설정한 속도에 맞춰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차량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이다.사망사고는 특정 구간과 시간대에 집중됐다. 시간대별로는 심야·새벽 시간대인 0~2시와 4~6시, 주간 시간대인 10~14시에 전체 사망자의 48.9%(47명)가 발생했다.
'영월형 반값여행' 7월분 16분 만에 마감…높은 관심 입증
강원 영월군이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 중인 '영월형 반값여행'의 7월 여행 사전 신청이 조기 마감되면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24일 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 3회차 사전 신청이 불과 16분 만에 마감됐다. 영월군은 지난 4월부터 6월 여행까지 누적 사전 신청 2천625건에 6천169명이 접수했다.
"치료보호법 제정으로 법원의 관리·감독 강제력 확보를" [제2회 국회 정책토론회]
김 부원장은 현행 형사사법체계에서도 형사법원이 치료적 개입을 아예 못 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김 위원은 "'중독초기의 약물사용 범죄자'와 '재범위험성·치료필요성 경미'는 기준·요건이 다소 모호하니 구체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천 원장은 이어 약물법원의 효과로 미국에서 프로그램 참여 뒤 재범률이 평균 12∼32% 줄었고, 수감보다 사회적 비용이 낮다는 자료를 제시했다. 중독 회복 현장의 목소리도 나왔다. 경제학을 전공한 원진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연구위원은 약물중독을 생산가능인구의 손실이라는 경제 문제로 접근했다. 그는 미국에서 약물법원이 투입 1달러당 2.21달러의 형사사법 편익을 냈다는 분석 등을 들어, 약물법원을 처벌이 아닌 '생산적 사회투자'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약물법원이란.. 약물사범을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형사처벌 대신 문제 해결 [제2회 국회 정책토론회]
약물법원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법부가 더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는 인식에 기초한다. 마약류 중독 범죄자를 일반 형사재판 대신 보호처분절차에 회부하여 법원이 재판보다 유연한 절차와 방식으로 '문제해결'에 필요한 맞춤형 처분을 내리는 것이다. 조 부장판사는 논문에서 "소년범죄와 가정폭력·아동학대 범죄에 보호처분을 부과, 집행하는 절차가 갖추어져 있으므로 이를 응용하면 약물법원을 한국의 형사사법체계에 무리 없이 접목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 부장판사는 다만 치료 만능론은 경계했다.
"마약범죄 엄벌 한계… 사법부가 근본적 중독 치료 앞장서야" [제2회 국회 정책토론회]
와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국법학교수회는 2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약물법원(Drug Court)의 입법을 위한 제2차 정책토론회를 공동 주최했다. 언론과 법학계, 보건복지학계가 마약 문제란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데 모여 약물법원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입법방안을 논의했다. 입법을 위한 노력 약속은 정당과 관계없이 이어졌다. 이날 토론은 한국에 '치료적 사법'이란 개념을 제도권에 도입했다고 평가받는 김상준 KS&P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전 서울고법 부장판사·전 대법원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장) 주재로 이뤄졌다. 사회는 김동규 본지 기자가 맡았다.
동해 등 일부 비 이어져…목요일 오후 강한 소나기 소식
내일도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은주가 예상되는데요,서울의 경우 아침기온 19도, 낮기온 27도를 보이겠고, 그 밖의 지방 인천 27도, 대전·청주·전주 26도, 대구 24도로 서쪽지방의 기온이 동쪽보다 더 높겠습니다. 요즘 소나기구름이 자주 발생하고 있고 남부지방은 비가 자주 내리고 있지만 본격적인 장마는 예년보다 다소 늦어질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동해안과 경남권, 전남남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는데요, 내일까지 이 지역에는 5-40mm의 비가 간간이 더 내리겠습니다.
'이럴 땐 112 누르세요" 울산남부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대상 범죄예방 교육 눈길
울산남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주관으로 24일 진행된 호신술 교육에 울산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 호신술 교육은 울산남부경찰서가 운영 중인 '글로벌 폴리스 스테이션(GPS·Global Police Station)'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울산남부경찰서 제공 울산의 한 일선 경찰서에서 지역 외국인 유학생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남부경찰서 24일 울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외국인 유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실전 호신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전한 지역사회 적응과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울산남부경찰서가 운영 중인 '글로벌 폴리스 스테이션(GPS·Global Police Station)' 프로그램의 3회차 과정의 일환이다.
수원 화서역 인근 도로서 깊이 3.5m 땅 꺼짐…복구 작업 중
오후 6시 현재 긴급 복구작업이 진행 중이며, 작업은 오후 7시께 마무리될 전망이다.
형사소송법 개정 정부 초안 '檢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가닥
국무총리실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이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완전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 초안을 이번 주 국회에 보고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법조계가 한목소리로 우려를 나타냈다. 사실상 모든 수사를 경찰에 일임하는 형태여서 수사기관 간 견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초안대로 법안이 통과되면 수사 미비로 진범을 잡아 놓고도 무죄 판결이 나오는 상황이 반복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검찰개혁추진단이 국회 제출을 앞둔 형소법 개정안 초안에는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완전히 폐지하고, 검사에게는 보완조사권만 주거나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 정도만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장영수 고려대 로스쿨 명예교수는 "보완조사가 보완수사처럼 과정에서 확보된 증거를 쓸 수 있게 된다면 '간판 사기'이고, 증거를 쓸 수 없다면 보완조사는 해봤자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가족·직장 찾아가 "빚 갚아라"... 악질적 불법추심 형량 높인다
부산의 불법대부업자 A씨는 지난달 채권추심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 B씨 어머니에게 "딸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않으려면 잔금을 입금하라"며 대신 변제를 요구한 혐의도 인정됐다. 직장에 찾아가 채무 사실을 공개하거나 가족·지인에게 대신 변제를 요구하는 방식의 추심 행위도 양형 판단에 반영될 전망이다. 양형위는 대부업법·채권추심법 위반 범죄의 기존 양형기준 설정 범위는 유지하되 채권추심법상 일부 불법추심 행위를 새롭게 양형기준 적용 대상에 포함했다. 채권추심법 위반 범죄는 적용 범위를 확대하면서 기존 '반복적 또는 야간 방문 등 행위' 유형의 정의를 보다 구체화했다.
'10월 출범' 중수청 청사... 을지로 르네스퀘어 확정
행정안전부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준비단이 중수청 본청과 서울청 청사 입지로 서울 중구 르네스퀘어를 선정하고 둥지를 틀게됐다. 준비단은 24일 이같은 선정 소식을 밝혔다.
'조합 돈 횡령·정치자금법 위반' 인천 택시조합 전 이사장 구속
조합 자금을 빼돌리고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 인천 모 택시조합 전직 이사장이 구속됐다.
더울수록 찾는 맥주·아이스크림…정말 몸을 식혀줄까? [건강팩트체크]
맥주와 아이스크림은 정말 몸을 식혀줄까. 아니면 기분 탓일까.결론부터 말하면 입안은 시원해질 수 있지만 몸 전체를 식혀주는 효과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더운 여름날 차가운 맥주 한 잔을 마시면 온몸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는 주로 입과 목에 있는 온도 수용체가 차가운 자극을 받기 때문이다.실제로 맥주에 들어 있는 알코올은 혈관을 확장하고 이뇨 작용을 촉진한다. 혈관이 확장되면 피부 표면으로 혈류가 증가해 순간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들 수 있다. 땀이 피부에서 증발하면서 열을 빼앗아 가는데 이를 증발 냉각이라고 한다. 이들 영양소는 소화되는 과정에서 열을 발생시킨다.특히 지방은 탄수화물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담고 있어 체내에서 분해될 때 적지 않은 열을 발생한다.
김상욱 당선인 "울산왜성 물길보다 병영성·언양읍성 복원 우선되어야"
김상욱 울산시장 당선인(왼쪽 두번째)이 24일 중구 병영성에서 현장 인수위 활동을 벌였다. 김상육 울산 중구 부구청장(맨 왼쪽)으로부터 병영성 명소화 사업 계획 설명을 듣고 있다. · 김상욱 울산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24일 첫 현장 방문에 나섰다. 김 당선인은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성 현장인 삼산·여천매립지 일원과 울산시립아이돌봄 송정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현장 점검을 벌인 뒤 마지막으로 병영성을 찾았다. 김 당선인은 현장 간담회에서 주민 단체와 지자체 관계자들은 복원 사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병영성을 활용한 차세대 관광 활성화 대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이 자리에서 천병태 '병영성을 바꾸는 사람들' 자문위원장은 "지난 30년간 병영성 복원은 관이 아닌 주민들이 주도해 온 역사입니다. 하지만 지금 돌아온 것은 겹겹이 쌓인 규제와 슬럼화뿐이다"라고 실정을 말했다. 특히 그가 꼽은 핵심 거점은 성곽 아래 위치한 조선 초기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남문지' 구역이다. 이에 앞서 울산 중구는 병영성을 중심으로 한 장기적인 관광 마이스(MICE) 및 활성화 로드맵을 공유했다. 김 당선인은 병영성에 대한 주민 입장과 중구청의 보고를 듣고 울산 왜성 복원 반대 및 우리 전통 성곽 보존 우선주의를 강조했다.
'채무 7조' 경기도 곳간정비 돌입… 사업긴축 불가피
경기준비위 제공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경기도정이 재정 건전성 문제를 주요 현안으로 마주하게 됐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경기도의 재정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강도 높은 구조조정 방침을 밝힌 가운데,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가 재정 현황과 자구책을 공개했다. 준비위는 경기도의 재정 상황이 과거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위기 사례에 비견될 만큼 어렵다고 진단하며, 향후 도정 운영 기조에 변화를 예고했다. 24일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준비위원회 김영진 부위원장은 지난 22일 브리핑에서 "최근 3년간 누적된 채무만 7조원이 넘고, 지난해에는 20년 만에 지방채를 발행했을 정도로 재정 건전성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재정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부동산 취득세 감소를 꼽았다.
서울을 ‘삶의 질 특별시’로… 요람서 무덤까지 全주기 복지
다음 달 1일 '민선 9기'에 돌입하는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이 공약으로 내건 'G3 도시', '삶의 질 특별시' 실현을 위한 조직개편에 들어선다. 조례 개정에 앞서 규칙 개정을 통해 신속하게 관련 부서를 신설하고, 조속한 실행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트롤타워가 새롭게 생긴다.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산하에 '도시경쟁력담당관'을 신설하고 'G3 도시' 도약을 위한 과제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도시경쟁력 마스터플랜 수립과 시정 핵심공약 관리, 글로벌 도시경쟁력 지수 관리, 시민 삶의 질 향상 과제 발굴을 전담한다. '압도적 주택공급'을 위해 주택 관련 부서는 재편을 단행한다. '주택정책과'는 2031년까지 31만호 착공을 위한 공공·민간 주도의 주택공급을 총괄한다. 기존 '전략주택공급과'는 '모아주택과'로 새단장해 저층주거지 주택공급을 활성화한다.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서는 지원을 전담하는 '주거복지과'를 신설해 세대별·계층별 맞춤형 주거지원 창구를 일원화한다. 'K컬처' 강화를 위해 경제실 부서도 보강한다. 시는 구체적인 지원 대상과 지원 범위, 지원 방식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진경 의장 “상생과 협치의 4년”…11대 경기도의회 마침표
2022년 7월 출범한 제11대 경기도의회는 ‘사람 중심·민생 중심 의회’를 기치로 다양한 입법·정책 활동을 펼쳐왔다. 공식 임기는 오는 30일까지이며, 제12대 경기도의회는 다음 달 1일 출범한다.본회의 직후에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 퇴임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김진경 의장을 비롯해 정윤경·김규창 부의장, 최종현·백현종 양당 대표의원, 임기 종료를 앞둔 도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김동연 지사와 임태희 교육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의회와 집행부 간 협력과 소통에 힘써준 데 대한 감사의 뜻도 전했다.
에코델타시티에 트램 달린다… BRT 대신 ‘강서선’ 도입
부산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에코델타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의 변경이 승인됐다고 24일 밝혔다. 광역교통개선대책은 대규모 신도시 조성 때 발생하는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광역적인 교통수요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교통망 구축계획이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 기존 2014년 대책에 신교통수단으로 반영됐던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계획을 폐지하는 대신 6.6㎞ 구간의 강서선 트램 도입 계획을 새로 반영했다.
창고형 약국에 동네약국 생존 위협받는데… 손 놓은 정부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부산 해운대을)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6만 개 약국 중 대형 체인 약국이 66%에 달한다. 나머지가 독립약국이다. 폐업률 또한 독립약국이 월등히 높다. 실제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창고형 약국 등장 이후 동네 약국의 일반약 매출이 30~40%가량 감소했다. 상황이 이런 데도 우리 정부는 창고형 약국이 전국에 몇 곳이 있는지 현황 파악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현행 약사법상 창고형 약국에 대한 정의가 없어 분류하기 쉽지 않다고 한다. 동네 약국 약사들은 매출 하락과 함께 창고형 약국의 의약품 오남용도 우려한다. 반면 우리나라의 창고형 약국은 극히 일부 제품만 구매 수량을 제한한다.
가족 밥상 정성, 99편의 시로 담다
'심혈을 기울여 쓴 한 줄의 시구는 요리를 만드는 일과 다름이 없고, 가족을 위해 온 정성 쏟아 만드는 요리는 시를 쓰는 일과 다름이 없다. 하루를 맞고 또 하루를 보내며 오늘도 나는 시를 쓰듯 요리를 만들고, 요리를 만들듯 시를 쓴다.'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정성껏 요리하는 마음을 세세히 진솔하게 99편의 시로 엮었다. 정성을 다해 요리하는 마음을 시로 표현한 시집은 국내 처음이다.
대형선박도 전동화 시대… 부산시, 초격차 기술 개발 나선다
부산시가 대형 조선사와 지역 중소기자재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친환경 선박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형선박 전동화 핵심기술 개발과 실증체계 구축에 나선다. 시는 중소조선연구원과 지난 22일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대형선박 전동화 비전 및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착수 회의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대형선박 전동화 기술과 산업 생태계의 현황을 공유하고 핵심 기자재 국산화와 시스템 통합, 육상 실증 인프라 구축, 표준·인증 체계 마련 등을 논의했다. 또 분과별 논의를 통해 기술개발 우선순위와 세부 추진 과제를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신항 셔틀버스 앱 개편... 탑승객 있는 곳에서만 정차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신항 출퇴근 셔틀버스 운행체제를 개편한다. 전용 앱을 통해 정거장별 탑승객 수요를 예측, 탑승객이 없다면 무정차 통과해 통근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BPA는 부산항 신항 셔틀버스 전용 앱을 고도화해 24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탑승객은 스마트폰을 통해 다운로드한 '부산항 신항 셔틀버스' 앱을 통해 승·하자 지역을 미리 입력할 수 있다. 한 달 동안은 시범 운영한다. 버스 탑승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청장 사직에 무더기 징계까지…뒤숭숭한 소방청
정부 점검서 사행행위도 적발…"전근대적 조직문화 발본색원" 최근 조직 수장이 물러난 데 이어 음주 강요와 감찰 묵살 의혹으로 무더기 징계가 예상되면서 소방청 내부 분위기가 뒤숭숭해졌다. 24일 정부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이날 소방청 조직문화를 전근대적이라고 질타하며 소방청 본청 2명, 광주소방안전본부 6명, 광산소방서 9명 등 총 17명에 대한 징계처분을 요구했다. A 소방교는 사적인 심부름까지 해야 했다. 한술 더 떠 점검 과정에서 광산소방서 내 사행 행위가 적발되기도 했다.
인권위 전 성차별시정과장, 지인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 인권위 성차별시정과장 A씨를 지난달 29일 강제추행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A씨는 지인으로부터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지난해 12월 인권위에 A씨 수사 개시 사실을 통보했다.
IMS모빌리티 대표 등 사기 혐의 송치…김건희 연관성은 발견못해(종합)
김건희특검 잔여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24일 조 대표와 김씨, 투자금을 유치한 사모펀드 운용사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 민모 대표 등 3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건희특검은 자본잠식 상태였던 IMS모빌리티에 투자 주체들이 보험성 혹은 대가성 자금을 제공했다고 의심했으나, 김 여사와의 연관성은 규명하지 못한 채 사건을 경찰에 넘겼다. 다만 조 대표 등이 12개 회사 투자 담당자들에게 "IMS모빌리티는 곧 코스닥에 상장할 회사"라고 속여 투자금을 끌어모은 게 사건의 골자라고 경찰은 판단했다. IMS모빌리티의 재무상태 등을 고려하면 코스닥 상장 등 투자 조건을 실행할 능력이 없었음에도 투자금을 모은 점이 사기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김중남 강릉시장 당선인, 지역 대학 총장들과 상생 발전 논의
학령인구 감소·청년 유출 공동 대응…시정 파트너 협력 강화 김중남 강릉시장 당선인이 24일 강원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 등 지역 4개 대학 총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지역산업 기반 약화 등 대학과 지역이 함께 직면한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민선 9기 출범에 앞서 지역대학과 강릉시의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민원실에 尹정부 포스터 그대로”…충북경찰 2명 징계위 회부
김 변호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을 당시 윤석열 캠프에 영입됐다가 과거 막말 논란이 드러나 해촉된 바 있다.
‘종로 금은방 사기’ 피해액 100억원 이상 추정…서울청 수사
서울 종로구 금은방 주인이 고객이 맡긴 금과 곗돈을 가로챘다는 의혹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이 직접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3일 혜화경찰서에 처음 접수된 이 사건은 최근 서울경찰청으로 이관됐다. 또 곗돈을 맡긴 피해자들도 있다고 한다.
“정산금 20억 못받아”…이무진, 전속계약 해지 가처분 인용
그룹 더보이즈 역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해 인용 결정을 받았다.
[날씨] 전국 곳곳 강한 소나기…돌풍·천둥번개·우박 주의
목요일인 25일은 오후부터 밤사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당근앱 ‘청소 알바’가 흉기로 여성 위협···경찰 30대 검거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겠다”며 여성의 집에 들어가 흉기로 위협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24일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제15회 국제기로미술대전' 수상자 시상
24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 '2026 제15회 대한민국 국제기로미술대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준희 회장은 한문부문 권성현·채수공·황인웅 작가, 서각부문 김용수 작가, 만화부문 유아진 작가, 문인화 부문 정양규 작가에게 시상했다.
‘70세부터 지하철·버스 무료’ 공론화한 서울시…60대 동의할까
24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서울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은 재석 의원 75명 가운데 69명 찬성, 1명 반대, 5명 기권으로 가결됐다. 지원 대상은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다. 고속·시외·광역버스는 제외된다. 서울시는 다음 달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공청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한 뒤 내부 검토와 예산 편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시행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70세 이상 노인 전체를 대상으로 버스 무임승차를 시행할 경우 연간 비용이 2027년 1047억 원, 2031년 127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버스 무임승차 도입은 서울이 처음은 아니다. 서울시 추산에 따르면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70세로 높일 경우 연간 약 570억 원의 추가 운임 수입이 발생한다. 연간 1000억 원 안팎으로 예상되는 버스 지원 비용에는 크게 못 미친다.
‘폐원’ 시골병원 살리기 나선 주민들,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추진
산골 오지마을인 충북 제천 수산면 주민들이 ‘병원 지키기’에 나선다. 이곳의 유일한 의료기관이었던 ‘수산의원’이 경영난으로 지난달 말 폐원하자 주민들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수산면 이장협의회는 올해 말 보건복지부에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료사협) 설립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23개 마을 주민들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수산면에는 1965명이 산다. 이 지역 유일한 병원이 폐원하면서 고령의 주민들은 가벼운 질환에도 제천 시내나 충주 등지를 찾아야 하는 처지가 됐다. 마을 주민들이 의료사협 설립에 나선 것은 수산의원을 직접 지키기 위해서다. 이장협의회도 마을 명의 건물을 담보로 6000만원 대출을 받아 1년 동안 의사에게 매월 500만원씩 병원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병원도 신축한다.
경기교육감직인수위, 도교육청 기록비서관 공개 모집
선발 대상은 도교육청 본청에서 근무하는 5급 또는 6급 지방공무원이다.
6·25 전사자 12만명 미수습…“자녀 세대도 70대 넘어 서둘러야”
6·25전쟁 76주년을 앞둔 17일 임경유 씨(78)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위패봉안관에 새겨진 고 임병을 육군 소위(1932~1950)의 이름을 보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1950년 6월 북한군의 서울 진입을 막기 위한 ‘미아리 전투’에 투입됐다가 열여덟 살에 전사한 임 소위의 조카다. 전사자인 외삼촌의 묘소를 찾으러 현충원을 방문했다가 작은아버지의 이름이 현충탑에 새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방 분만 인프라 붕괴에…119 구급대원 응급분만 교육받는다
최근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우려가 커지면서 병원 도착 전 구급대원의 응급분만 대응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구급대원은 산모를 분만 가능한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는 게 가장 주된 역할이지만, 병원 수용 지연이 반복되면서 응급분만에 직접 대응할 필요성이 커진 것이다.
폐국 앞둔 ‘정읍옹동우체국’, 출장소로 부활
이달 말 폐국을 앞둔 정읍옹동우체국을 대신해 옹동면사무소 부지에 금융 업무가 가능한 우체국 출장소가 들어선다. 24일 정읍시와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옹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집단고충민원 현장조정회의에서 주민 대표와 우정사업본부, 정읍시가 우체국 출장소 설치를 골자로 한 최종 조정안에 합의했다. 이에 옹동면 이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주민 711명이 폐국 반대 탄원서를 제출하며 반발했다. 주민들은 우체국이 폐쇄될 경우 고령층의 우편·금융서비스 이용은 물론 농산물 택배 발송에도 큰 불편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해운대, 국내 첫 ‘1000만 해수욕장’ 도전
해운대해수욕장은 올해 국내 해수욕장 최초로 ‘1000만 방문객’ 기록에 도전한다. 광안리해수욕장은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대회 등 다양한 행사로 방문객 유치에 나선다. 부산 해운대구는 오는 26일 해운대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운대구 해수욕장만 길게 운영하는 이유는 고수온 현상 때문이다. 바닷물이 따뜻해 9월에도 방문객이 많아 해수욕장 개장 기간을 다른 구·군보다 15일가량 길게 잡은 것이다. 해운대구는 올해 해운대해수욕장 방문객이 1000만명을 넘길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해운대해수욕장 방문객 수는 999만5000명이다. 지난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하하가 26일 해운대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관련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방문객 극대화를 위해 그간 지역 단체가 운영하던 파라솔 구역을 축소하고, 일반인이 파라솔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7명 사상' 한화에어로 사고 당시 사진엔…순식간에 섬광·폭발
사고는 지난 1일 오전 10시 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56동에서 세척 작업 도중 벌어졌다. 소방 당국 조사 결과 폭발은 56동 중앙부에 자리한 '분리세척 1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은 배관·밸브, 장비 등을 분리·세척하는 곳인데 세척 과정은 주걱 형태의 도구를 이용해 청소하고 장비 등을 수조에 담갔다가 고압 기계를 사용해 추가 세척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게다가 군용 화약류를 제조·저장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내에서도 단순 세척 시설로 분류됐던 56동은 소방 당국은 물론, 군용 화약류 제조사의 허가권과 관리·감독권을 가진 방위사업청 관리 대상에서도 빠져 있었다.
주행보조 믿고 한눈팔았나…올 들어 고속도로 사망자 52% 급증
2차 사고 사망은 5배로 ‘쑥’…경찰 “ACC 의존 운전자 늘어난 영향” 올해 5월까지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주행보조기능에 의존하는 운전자들이 늘어난 결과로 본다. 사고 유형별로 보면 전방주시 소홀이 주된 원인인 ‘2차 사고’ 사망자가 15명으로 지난해 3명에서 400% 급증했다. 차량이 아닌 전방의 정지된 물체는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낮 12시~오후 2시에는 대형차량에 의한 사망자가 11명으로 집계돼 화물차 졸음운전에 대한 집중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식카드’ 배곯는 아이 몫인데…부모가 술·담배 사고 171억은 아예 못 썼다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을 위해 지급하는 ‘아동급식카드’로 부모가 술과 담배를 사거나 아동이 사망한 후에도 카드를 사용한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 정작 밥을 먹어야 할 아이들은 낙인 우려 등으로 제때 카드를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급식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18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 약 15만명이 음식점 등에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가 일정 금액을 충전해 발급하는 카드다. 조사 결과 서울·부산·인천·광주를 제외한 13개 광역 시도에서 부모가 자녀 카드로 술이나 담배를 산 내역이 확인됐다. 식당을 운영하는 부모가 자기 가게에서 급식 충전금 전액을 결제한 사례가 55명, 약 1억7000만원 규모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자치단체의 카드 발급 및 자격 관리도 부실했다.
법원, 이화영 판결서 ‘쪼개기 기소’ 첫 지적…‘검찰 공소권 남용’ 제동 걸리나
검찰개혁 분위기 속에서 법원도 검찰의 공소권 남용 여부를 보다 엄격하게 들여다보는 추세다. 법원이 문제 삼은 건 이른바 ‘공범 쪼개기’로 불리는 검찰 기소 방식이다. 검찰은 같은 사건으로 실무자급인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을 먼저 기소하면서 공소장에 이 전 부지사를 공범으로 적시했다. 검찰은 신 전 국장 1심 결과가 나온 뒤 이 전 부지사를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이 신 전 국장의 1심 결과를 지켜본 뒤, 공범인 이 전 부지사의 기소 여부를 결정하려는 ‘꼼수’를 썼다는 취지다. 법원이 쪼개기 기소를 공소권 남용이라고 규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법원의 판단으로 향후 검찰의 쪼개기 기소 관행에도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법원은 그간 검찰의 기소 재량권을 비교적 폭넓게 인정해왔다.
서울 버스 70세 이상 무임승차, 시의회 문턱 넘었다
무료로 탈 수 있을까70세 이상 서울시민에게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교통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안이 서울시의회에서 통과된 24일 한 노인이 서울역버스환승센터를 걸어가고 있다. 다만 서울시는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70세로 높여 절감되는 재원으로 버스비를 지원할 계획이어서 실제 시행까지는 풀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 이 조례안은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70세 이상 주민 가운데 서울시장이 정한 기준에 부합하는 이들에게 시내·마을 버스 비용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재원은 도시철도 무임승차 기준 연령 상향을 통해 절감되는 비용으로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국가폭력 피해 재심, 조카도 청구 가능해야” …헌재, ‘배우자·직계 한정’ 형소법 헌법불합치
과거 국가폭력으로 억울하게 유죄 선고를 받은 뒤 사망한 피해자에 대해 배우자와 직계친족 등만 재심을 청구할 수 있게 한 현행법 규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판단이 나왔다. 과거사 사건에 대해서는 이들 외의 친족도 재심을 청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이다. 이 조항은 유죄를 선고받은 사람이 사망했을 때 재심을 청구할 수 있는 이들을 배우자·직계친족·형제자매만으로 한정했다. 헌재는 2027년 12월31일까지 현행법을 개정하라고 했다. 청구인 B씨는 1974년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 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지학순 주교의 조카이다.
노 “모두 일률적인 연장” 사 “퇴직 후 선별 재고용”…여당 정년연장 법안 발의 앞두고 ‘여론전’
노동계는 모든 노동자의 정년을 일률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경영계는 노동자 선별과 임금 조정이 가능한 ‘퇴직 후 재고용’ 제도가 현실적이라고 맞서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4일 정년 후 재고용 제도를 운영하거나 도입을 검토 중인 전국 30인 이상 기업 500개를 대상으로 벌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정년 후 재고용 제도를 도입한 기업의 80.4%는 희망자 전원을 계속 고용하기보다 업무 능력과 인력 수요 등을 고려해 선별적으로 재고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노동계는 선택적 재고용보다 일률적 정년 연장이 더 큰 지지를 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다. 정년 연장 방식으로는 ‘법 개정을 통한 단계적 정년 연장’이 46.3%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는 이달 중 정년 연장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육교로 돌진한 SUV'…음주측정 거부한 60대 운전자 체포
차를 몰고 보행자용 육교로 돌진한 60대 음주운전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수원 마약 좀비’ 30대男 석방…국과수 감정서 ‘마약 음성’
21일 낮 12시 30분경 경기 수원시 권선구 한 아파트단지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비정상적인 자세로 한참을 서 있는 30대 남성의 모습. 마약 간이 검사를 진행한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타나 곧바로 검거했다.
천안 공동주택서 불…1명 심정지·4명 연기 흡입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단독]“붕괴한 서소문 고가, 철거 순서가 계획과 달랐다”
24일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이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에게 제출한 ‘서소문 고가 철거공사 붕괴사고 초기현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관리원은 사고의 구조적 원인을 크게 2가지로 추정했다. 철거 과정의 구조 변화와 붕괴 거더 자체의 취약 가능성이다. 거더가 넘어지지 않게 끝부분을 와이어로프로 고정하는 안전조치도 일부 빠졌다.가장 먼저 부러진 건 G15였다. 그런데도 G15가 먼저 부러졌다.
‘보행자 육교’ 돌진 차량, 음주운전 의심···경찰 60대 운전자 체포
차량을 몰다 보행자용 육교로 돌진한 60대 운전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음주운전을 의심하고 있다. 차량 운전석에 앉아 있는 A씨에게 경찰은 음주 측정을 요구했다.
천안 공동주택서 불···80대 주민 심정지
천안의 한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주민 4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개표소 출입 홀로 막은 '올다르크' 신원 확인·출석 요구(종합)
이 여성은 당시 시위 참가자들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체육단체 측의 경기장 진입에 합의한 뒤, 실제로 안에 들어가려 하자 경기장 문을 붙잡고 버티면서 2시간가량 입구를 막았다. 경찰은 이 여성뿐 아니라 체육단체 직원들의 사무실 출입을 방해한 이들을 채증 자료를 토대로 특정한 뒤 차례로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수사 중이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는 시위 참가자와 경찰 간 물리적 충돌을 둘러싼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잠실 개표소 봉쇄시위 20일째…'부정선거론' 모스탄도 현장 발언
경찰조사 불출석 후 시위대 앞 회견…참가자들 "USA" 호응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서 20일째 이어졌다. 24일 저녁 시위 현장에는 기존의 시위 참가자들과 보수 성향 유튜버 등이 모여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구호를 거듭 외쳤다. 연령별로는 60대(25.4%)가 가장 많았다. 그러면서 "미국이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국민이 일어나면 미국이 개입할 가능성이 커진다"며 "대한민국 사람들이 일어나야만 미국이 도와줄 수 있다"고 말했다.
“식곤증 아니에요”…몸 망치는 ‘혈당 스파이크’ 이렇게 줄여라
미국 조지워싱턴대 연구팀의 발표인 메타분석에 따르면 식사 후 2~5분 정도 걷기만 해도 식후 혈당 사승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근’서 구한 청소 알바, 현관문 열자 흉기 꺼내들었다
돈이나 물건을 빼앗기지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남성이 피해자에게 강도나 성범죄를 목적으로 접근한 것인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대 클럽서 한국인 남성 폭행한 주한미군 2명 불구속 기소
당시 피해자는 안면부 등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이중 한명은 곧바로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됐지만, 나머지 한명은 택시를 타고 달아났다.
[속보]‘교인 국힘 집단 가입’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증거인멸 염려”
정당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교단 현안 해결 청탁 등을 목적으로 국민의힘에 신도를 대규모로 가입시켜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 혐의를 받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24일구속됐다. 의혹의 ‘정점’인 핵심 피의자 신병을 확보한 정교 유착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향후 신천지 상대로 한 수사에 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김진만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정당법 위반·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이 총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연 뒤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국민의힘 당원 집단 가입 의혹' 이만희 구속...합수본, 신천지 수사 탄력
사진=뉴스1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 영향을 끼칠 목적으로 신도들을 강제 입당시킨 혐의를 받는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결국 구속을 피하지 못했다.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은 향후 신천지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올리며 정교유착에 관한 진상규명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중앙지법 김진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정당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총회장은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국민의힘 대선과 총선 경선 등에 영향을 끼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당원 가입을 강제한 혐의를 받는다. 합수본은 이를 확인하고자 지난 1~2월 경기 과천 신천지 총회본부와 가평 평화연수원, 신천지 관계자 주거지, 국민의힘 당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 총회장은 지난 4일 피의자 신분으로 합수본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국힘가입 압력' 95세 이만희 신천지총회장 구속…"증거인멸염려"
95세의 초고령임에도 구속 목적이 인정됐다. 과거 살인미수 혐의로 95세 남성이 구속된 사례가 있으며, 현재 최고령 수감자는 1930년생으로 96세이다. 이 총회장은 2021∼2024년 국민의힘 대선·총선 경선 등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당원 가입을 강제한 혐의를 받는다. 합수본은 신천지가 지파마다 '필라테스 프로젝트' 등 이름으로 신도들의 국민의힘 입당을 독려했고, 최소 5만6천472명의 신도가 국민의힘에 당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합수본은 신천지가 교회 건물 용도 변경을 비롯한 각종 교단 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당원 가입을 진행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합수본은 수사 과정에서 당원 가입 지시가 이 총회장을 거쳐 총무 → 각 지파장 → 교회 담임 → 장년회·부녀회·청년회 경로로 하달된 사실을 파악했다. 이 총회장 지시에 따라 조직적으로 당원 가입이 이뤄졌다는 것이다.
‘국힘 집단입당 지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
서울중앙지법 김진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간가량 이 총회장의 정당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 총회장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과 총선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천지 신도들에게 당원 가입을 강요한 혐의 등을 받는다.합수본은 20대 대선 국민의힘 후보 경선을 앞둔 2021년 7월부터 22대 총선 직전인 2024년 1월까지 최소 5만6472명의 신천지 신도가 국민의힘에 당원으로 가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이날 이 총회장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앞에 도착하자 현장에서는 “이만희 네 이놈” 등의 소리가 들리기도 했다.
정교유착 정점 겨눈 합수본, 이만희 신천지 교주 구속
국민의힘과의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받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지난 1월 6일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출범한 지 169일 만에 신천지 관련 의혹의 '정점'을 구속한 것이다. 이 교주는 2021~2024년 국민의힘 대선·총선 경선 등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당원 가입을 강제한 혐의를 받는다. 합수본은 수사 과정에서 당원 가입 지시가 이 교주를 거쳐 총무 → 각 지파장 → 교회 담임 → 장년회·부녀회·청년회 경로로 하달된 사실을 파악했다. 합수본은 앞서 수사 과정에서 신천지 전 간부가 당원으로 가입한 신도들의 명단과 숫자를 윤석열 당시 대선후보 캠프 관계자에게 건넨 정황도 포착했다. 신도들을 국민의힘 당원으로 집단 가입시킨 혐의를 받는 이만희 신천지 교주가 24일 구속됐다.
‘7명 사상’ 한화에어로 사고, 전조 없이 순식간에 폭발
군용 화약류는 위험물안전관리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고용노동부와 방위사업청, 소방청 등은 전국 42개 군용 화약류 취급 사업장에 대해 전수 합동점검을 실시 중이다.
남해 동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남해동부 바깥 먼바다·남해동부 안쪽 먼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를 25일 오전 2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풍랑주의보 해제 / 25일 00:00 발표 / 25일 02:00 발효 / 남해동부 바깥 먼바다, 남해동부 안쪽 먼바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남해동부 바깥 먼바다·남해동부 안쪽 먼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를 25일 오전 2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제주 동부 앞바다 등 4곳 풍랑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제주도 동부 앞바다·제주도 남서쪽 안쪽 먼바다·제주도 남동쪽 안쪽 먼바다·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를 25일 오전 2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풍랑주의보 해제 / 25일 00:00 발표 / 25일 02:00 발효 / 제주도 동부 앞바다, 제주도 남서쪽 안쪽 먼바다, 제주도 남동쪽 안쪽 먼바다,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제주도 동부 앞바다·제주도 남서쪽 안쪽 먼바다·제주도 남동쪽 안쪽 먼바다·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를 25일 오전 2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