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9

과학 2026-06-09

“로봇 업무따라 옷도 다르게 입혀보세요”

8일 서울 강남구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서 한세실업이 공개한 정서 케어용 아동 휴머노이드 로봇의 의상. 이어 “한세실업은 로봇을 만드는 회사는 아니지만 휴머노이드와 로봇이 미래에 우리 삶 속으로 파고든다면 그 로봇이 입을 옷은 한세실업이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고현정 "먹는 게 무서워"…수술 뒤 음식 두려움, 왜 생기나 [헬스톡]

배우 고현정이 응급 수술 뒤 달라진 식습관을 털어놨다. 야윈 모습이 다이어트 때문이 아니라 "먹는 것 자체가 무섭다"는 말도 했다. 큰 복부 수술 뒤에는 식사 후 통증이나 구토, 복부 불편감이 반복되면서 음식 섭취 자체가 부담으로 바뀔 수 있다.고현정은 지난달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수술 범위와 회복 정도에 따라 식후 더부룩함, 복통, 구역, 설사, 식욕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식사 뒤 통증이 반복되면 환자는 음식을 피하게 된다. 식사 중 많은 양의 물을 한꺼번에 마시는 것은 피하고, 단 음식 섭취도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위 수술 뒤에는 덤핑증후군도 생길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의료계는 췌장 수술 후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먹고, 식사는 소량씩 자주 천천히 하라고 설명한다.



최근 국제 과학상에 한국인 수상 '노벨상 이어질까' [과학 유튜브 보니]

노벨상의 전조라고 불리는 국제 과학상인 브레이크스루상 수상자에 한국인이 포함됐다. 외계 생명체 탐사와 기초과학 연구를 지원하는 투자자로 IT분야에서 많은 돈을 벌었다.이번 수상팀에 포함된 한국인은 김영기 시카고대 입자물리학과 교수다. 실험팀 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유유제약, 자사주 전량 소각...기업가치 제고

소각 예정금액은 77억8800여만원으로 8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인 619억원의 약 12.5%에 해당한다.



애플 '시리 AI', EU·중국엔 못간다...AI규제 탓[글로벌AI브리핑]

애플이 2년 전 예고한 인공지능(AI) 음성비서 '시리 AI'의 실체를 공개하고 글로벌 AI 시장 공략을 선언했지만, 유럽연합(EU)과 중국에는 출시일정 조차 결정하지 못하는 등 규제의 높은 벽에 갇혔다.8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열린 애플 세계 개발자컨퍼런스(WWDC 2026) 기조연설에 나선 크레이그 페더리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장은 차세대 AI 어시스턴트 '시리 AI'를 공개하면서 "EU와 중국 사용자는 올가을 iOS 27(아이폰)·iPadOS 27(아이패드) 출시 시점에 이 기능(시리 AI)을 쓸 수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애플은 기조연설 직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EU 사용자가 올해 새 소프트웨어 발표 시점에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시리 AI를 이용하지 못하게 돼 매우 유감스럽다"며 "EU 규제 당국이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지키는 해결책을 찾으려는 건설적인 협의를 거부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현재로서는 EU에서 iOS·iPadOS의 시리 AI 출시 일정이 없다"고 못박았다.EU의 아이폰 사용자는 약 4억5000만명, 중국 아이폰 사용자는 약 1억2000만명 수준으로 추산된다.AI 시장경쟁의 지각생으로 눈총을 받는 애플이 이번에는 EU와 중국이라는 거대 시장을 놓칠 위기를 맞은 셈이다.EU 규제당국은 게이트키퍼로 지정된 빅테크에 타사 서비스와 상호운용성을 의무화한 디지털시장법(DMA)에 따라, 애플에 시리 외에 모든 AI시스템이 사용자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무제한 접근할 수 있는 권한과 자율적 제어능력이 보장돼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영림원소프트랩, 'EBSC 2026' 컨퍼런스 6월 18일 개최

EBSC는 영림원소프트랩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기업 컨퍼런스로, AI 시대 변화하는 기업 운영 환경과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의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AI 시대의 기업 경쟁력은 개별 솔루션의 기능보다 정제된 데이터, 표준화된 업무 프로세스, 시스템 간 연결성에서 나온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ERP를 중심으로 축적된 기업 데이터가 AI 활용의 기반이 되며, 이를 통해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고도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 ERP를 중심으로 다양한 솔루션과 AI 에이전트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초연결 업무 생태계가 미래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 및 관계자는 영림원소프트랩 홈페이지 또는 컨퍼런스 안내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알테오젠, ALT-B4 유럽 물질특허 허여, SC 플랫폼 글로벌 독점권 강화

회사는 향후 유럽 각국에서 필요한 행정 절차를 거쳐 최종 특허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다.이번 특허 허여로 알테오젠은 유럽 주요 국가에서 ALT-B4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통해 기존 효소 대비 차별화된 특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현재 ALT-B4 플랫폼은 글로벌 제약업계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플랫폼 기술 기업의 경우 핵심 물질에 대한 특허 독점권이 기업가치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영인모빌리티, STK 2026서 미래 로봇 플랫폼 공개

이번 세션에는 연구개발(R&D)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산업 및 비즈니스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 확장 방안을 소개한다. 영인모빌리티와 Unitree가 선보이는 Physical AI와 Social AI가 결합된 차세대 휴머노이드 서비스 플랫폼은 코엑스 C홀 로보테크쇼 전시장 내 C439 ‘영인모빌리티 × Unitree’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설비의 공급부터 초기 세팅, 운용 지원, 기술 상담, 유지보수 및 A/S까지 포함한 종합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람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며 안내 업무를 수행하는 차세대 휴머노이드 서비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5년째 추락" 주가 반토막 난 위메이드 주주들…본사 찾아 자사주 소각 요구

또 경영진과 주주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와 AMA(Ask Me Anything) 개최도 촉구했다.주주들은 회사가 지난 3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현금배당 100억원 또는 연결 영업이익의 20%를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지만, 주가 회복을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위메이드 주가는 이날 종가 기준 1만7150원으로, 1년 전보다 45.98%, 5년 전보다 39.40% 하락한 상태다.회사 측은 주주들의 요구안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위메이드 관계자는 "주주들의 의견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며 "주주들과의 추가 소통이 필요한 만큼 현재로서는 실행 가능 여부를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위메이드는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주가 부진을 둘러싼 주주들의 강한 불만에 직면한 바 있다.당시 박관호 대표는 주총 종료 후 1시간 넘게 즉석 간담회를 진행하며 주주 달래기에 나섰다.



SK바사, 美 CDC와 '주사형 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 착수

공정 개발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후속 임상시험과 허가 절차를 거쳐 상업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CDC는 앞서 주사형 불활화 로타바이러스 백신 기술을 개발하고 임상 1상을 진행해 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백신 효능을 높이는 동시에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제조 공정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이번 프로젝트에는 글로벌 보건 협력 재단인 라이트재단도 참여한다.



휴메딕스-바로팜, 약국 화장품 시장 공략 맞손

휴메딕스는 최근 해외 박람회에서도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은 만큼 국내 약국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휴메딕스는 소비자들이 약국에서 더마 코스메틱 제품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신규 매출 창출에도 나설 방침이다.특히 최근 피부 미용과 시술 후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약국 전용 화장품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전국 약국 유통망 확대가 해외 소비자 대상 홍보 효과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휴메딕스 관계자는 "국내 대표 약국 플랫폼인 바로팜과의 협력을 통해 '엘라비에 리투오 이씨엠'의 제품 경쟁력을 약사와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양사 시너지를 바탕으로 약국 화장품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엘라비에 리투오 이씨엠 3종은 오는 22일 바로팜 플랫폼을 통해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KT, 월드컵 응원 기간 통신 안정 운영…지능형 네트워크 적용

KT가 대한민국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광화문광장 등 대규모 거리응원 현장에 지능형 네트워크 제어 기술을 적용한다. 인파 밀집도와 서비스 사용량 변화에 따라 즉시 네트워크 자원을 재배치해 대형 행사에서도 통신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KT는 단계별 대응 체계도 운영한다.



신라젠-신신제약, 수액제 공동판매 맞손… 병·의원 시장 공략 본격화

신라젠과 신신제약이 전문의약품 수액제 공동판매에 나서며 병·의원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신라젠과 신신제약은 전문의약품(ETC) 수액제 공급 및 판매 대행을 위한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에는 전문의약품 사업 확대를 추진하며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업계에서는 이번 계약이 양사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보고 있다.



허리디스크·척추관협착증, 무조건 수술보다 '경막외 미니 내시경 레이저'가 대안

현대인에게 척추 질환은 감기만큼이나 흔한 불청객이다. 허리 통증이나 다리 저림이 시작되면 으레 '혹시 수술해야 하는 것 아닐까' 하는 공포감부터 밀려온다. MRI로도 명확히 포착되지 않던 미세한 염증이나 신경 유착 부위를 정확히 찾아낼 수 있다. 원인이 발견되면 카테터에 장착된 레이저를 통해 통증을 유발하는 디스크의 크기를 줄이거나 유착된 조직을 정밀하게 분리해 낸다. 특히 디스크가 신경을 눌러 엉치부터 허벅지, 종아리까지 뻗치는 심한 다리 저림과 당김(좌골신경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예후가 좋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 신경 염증 환자나, 과거 척추 수술을 받았음에도 통증이 지속·재발하는 '척추 수술 후 통증 증후군' 환자에게도 훌륭한 옵션이다. 시술 후 1~2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걸어 다닐 수 있으며, 다음 날이면 곧바로 퇴원할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초등생 'AI 체험활동'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

이 카드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특별하게 소개할 수 있는 ‘세상에 하나뿐인 디지털 명함’이 된다. 스마트폰을 카드에 접촉하면 학생들이 직접 만든 AI 캐릭터가 화면에 나타나 인사를 건네는 방식이다.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최신 AI 기술을 친숙한 놀이 형태로 경험하며 디지털 문해력을 함양했다. 또한, 자신만의 독창적인 결과물을 친구와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 기술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한층 높였다.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은 IT 직무 역량을 살려 기술 멘토로 활약했다.



SKT, 亞 최초 EU 연구비 지원…차세대 양자암호 개발 '청신호'

SK텔레콤이 유럽연합(EU) 대규모 연구기금인 '호라이즌 유럽'의 과제로 차세대 양자암호 기술을 개발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25년 7월 아시아 국가 최초로 준회원국으로 가입해 유럽으로부터 직접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제3자가 중간에서 가로채려는 순간 양자의 물리적 상태가 변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해킹이 불가능하다.그러나 현재 QKD 시스템은 단일 광자 광원·간섭계 등 정밀 광학 부품들을 각각 개별 장비 형태로 조립·정렬해야 한다. 시스템이 크고 무거우며, 구축 비용에 대한 부담이 존재한다.



안랩, 경찰청과 손잡고 '악성 앱 피싱 범죄' 막는다

안랩이 경찰청과 손잡고 보이스피싱 등 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악성 앱 대응 강화에 나선다.



스트리머 대신 AI가 소통·방송…SOOP, AI 매니저 'SARSA 2.0' 선봬

SOOP이 스트리머를 대신해 시청자와 소통하며 방송을 이어가는 인공지능(AI) 매니저 서비스를 선보였다. AI는 스트리머의 VOD와 방송 데이터를 학습해 스트리머 말투와 방송 분위기를 구현한다. 또 스트리머가 평소 즐겨 다루는 주제와 콘텐츠 성향을 반영해 방송을 진행한다.서비스는 스트리머 전용 방송 프로그램 '프릭샷 플러스'와 연동된다. 스트리머는 방송 설정 과정에서 AI 매니저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EVSIS, 현대차 블루멤버스 제휴…충전 편의성+혜택 강화

EVSIS 오영식 대표이사는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와의 제휴를 통해 회원들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 편의 중심의 혜택과 다양한 플랫폼 파트너십을 확대해 고객들의 충전 편의성과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롯데이노베이트의 전기차 충전 전문 계열사 이브이시스(EVSIS)가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와 제휴를 맺고,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결제 가능한 'EVSIS 전용 충전권'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EVSIS는 제휴 런칭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충전권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 U+, 유튜브와 '유쓰 쇼츠 페스티벌' 개최

LG유플러스가 고객 참여형 영상 공모전 '유쓰 쇼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로, 구글과 전략적 협업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참여자의 약 77%는 1020세대로 나타났다.올해 공모전은 구글 최신 AI 제미나이를 비롯한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쇼츠 영상을 제작한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AI를 활용한 나다움 표현'이다.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LG유플러스는 참가자들이 생성형 AI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LG CNS, 앤스로픽 '클로드' 기반 AX 사업 확대

앞으로도 앤트로픽과의 긴밀한 협업을 확대하며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AX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LG CNS는 다양한 생성형 AI를 사내에 적용하며 맞춤형 AI 활용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LG CNS, 앤스로픽 '클로드'로 기업 AX 앞당긴다

LG CNS가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과 '클로드 엔터프라이즈' 도입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기업 인공지능 전환(AX) 혁신에 나선다. 일반용 모델인 클로드보다 추론 능력과 보안성이 뛰어나다. 앞으로도 앤스로픽과의 긴밀한 협업을 확대하며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AX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LG CNS는 다양한 생성형 AI를 사내에 적용하며 맞춤형 AI 활용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출국 젠슨 황 "함께 미래 만들 것…곧 다시 오길 기대"(종합)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9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전용기로 출국했다. 최근 엔비디아는 스스로를 GPU 제조사가 아닌 AI 인프라 기업으로 정의하고 있다. 최태원 회장과는 AI 팩토리와 데이터센터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는 차세대 AI 반도체 공급망을 점검했다.



일동제약, '아로나민 씨플러스 프리미엄' 출시...제품군 세분화 나서

새롭게 출시된 프리미엄 제품에는 비타민 B군 8종을 비롯해 비타민 A·C·D·E, 셀레늄, 아연, 철분 등의 성분이 포함됐다.이노시톨, 감마오리자놀, L-시스테인 등을 추가해 성분 구성을 확대했다.



[기고] 한·러 의료진, 연해주 진료실에서 손 맞잡다

"같은 진료실, 다른 언어, 하나의 마음"..시스템 달라도 환자 앞에선 하나 된 의사들. "이렇게 정확하게 진단해주실 줄 몰랐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난 8일 오전 러시아 연해주 하산중앙병원 2층 안과 진료실. 통역을 통해 증상을 듣고 다시 통역으로 진단 소견을 전하는 과정. 수술 후 6개월이 지났으나 여전히 췌장액은 15cc 정도 배출된다고 했다.이 튜브를 언제 제거해야 하는 것이 이 환자의 문제였다. 췌장염 수술을 왜 했는지 의문이기도 했지만, 달고 있는 튜브를 보니 약간 붉은색의 염증성 색깔이서서 걱정이었다. 환자에게 항생제는 투여하지 않는다고 했다.김석권 교수는 항생제 투여가 필요할 듯하다는 판단에. 담당 주치의는 김교수의 조언을 흔쾌히 받아들였다.김석권 교수와 함께 하산병원 외과외래진료실에서 공동진료한 울주병원 정종훈 원장우 더욱 적극적이었다. 러시아 극동 연해주 하산스키 군에 위치한 거점 공공의료 기관이다.국가예산으로 운영되는 하산중앙병원은 입원 병상 197개, 간호 병상 14개, 하루평균 600명을 외래진료하고 있다. "국경이 환자를 가르지는 않는다는 것을, 오늘 비로소 몸으로 느꼈습니다.



인천세종병원, 계양DSE지식산업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계양DSE지식산업센터 임창빈 회장은 "이번 협약은 입주기업 임직원과 가족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입주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은 "지역 산업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하는 계양DSE지식산업센터와 협력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일 인천세종병원에 따르면 지난 8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 장현근 행정부원장, 김순옥 간호부원장, 계양DSE지식산업센터 임창빈 회장, 김광수 부회장, 장정형 감사 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 릴리 AI 신약개발 플랫폼 참여

여러 기업이 데이터를 직접 공유하지 않고도 AI 모델을 함께 학습시키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자체 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로 발굴한 후보물질을 릴리의 AI 분석 환경에서 추가 검증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후보물질의 약효와 안전성, 개발 가능성 등을 보다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업계에서는 바이오벤처가 자체적으로 대규모 AI 인프라와 데이터를 구축하는 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한 만큼, 글로벌 제약사의 AI 플랫폼을 활용해 연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특히 이번 계약은 국내 AI 신약개발 기업이 글로벌 빅파마의 AI 신약개발 플랫폼과 직접 협력하는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파로스아이바이오는 앞으로 릴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속도를 높이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 연구 및 기술사업화 기회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파로스아이바이오 관계자는 "자체 AI 플랫폼을 통해 축적한 후보물질 발굴 및 임상개발 경험을 글로벌 AI 신약개발 생태계와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협력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I-RAN 글로벌 선도 프로젝트 본격화...ETRI 전문연구소 지정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과 이동통신 인프라를 융합한 차세대 AI-RAN(AI-Radio Access Network) 핵심기술 개발과 검증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총 연구기간은 2026년 4월부터 2030년 12월까지이며, 총 47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된다.AI-RAN은 기존 이동통신 무선접속망(RAN)에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이다. 네트워크 자원 최적화와 장애 예측은 물론, AI 학습·추론 기능까지 네트워크 내부에 내재화하는 AI-Native 구조를 지향한다. 또 가상환경에서 검증된 AI 제어 기술을 실제 기지국 기반 시험 환경에 적용해 운용 안정성과 성능을 검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 학습·검증·재학습 전주기를 아우르는 AI-RAN 통합 연구체계를 확보할 것이라는 기대다.ETRI와 참여기관들은 한·미 국제 공동연구도 추진한다.



대책 없던 ‘태양 폭풍의 힘’ 막을 방법 찾았다

지금까지 태양 폭풍은 방어가 불가능한 자연재해였지만, 지구 상공에 화학 물질을 뿌려 일종의 방파제를 만드는 방법이 만들어진 것이다. 태양 폭풍은 태양 표면에서 일어난 폭발 때문에 발생한 전기적 성질의 알갱이가 우주를 향해 다량 방출되는 현상이다. 지구로 달려드는 태양 폭풍은 천연 방어막인 지구 자기장이 대체로 잘 막는다. 하지만 지나치게 강력한 태양 폭풍이 생기면 지구 자기장 일부에 구멍이 뚫린다. 스톰 월의 핵심은 지구 궤도에 화학 물질을 뿌려 인공적인 태양 폭풍 방어막을 만드는 것이다. 이때 21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이 발생했다. 태양 폭풍의 힘에 밀린 지구 자기장에는 구멍이 뚫린 상황이었다. 태양 폭풍 앞에 속수무책이던 인류 상황이 스톰 월로 인해 달라질지 주목된다.



동아ST,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경영 고도화

또한 ESG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범준 사외이사의 메시지를 수록해 ESG 경영 방향과 책임경영 의지를 담았다.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중대성 평가, ESG 성과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멕시코 허가 신청...중남미 시장 공략 본격화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의 멕시코 품목허가를 신청하며 중남미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섰다. 매운 음식과 커피 소비가 많아 위식도역류질환 유병률이 높은 국가로 알려져 있어 관련 치료제 시장의 성장 가능성도 큰 것으로 평가된다.이번 허가 신청은 멕시코 현지 파트너사인 라보라토리 샌퍼를 통해 진행됐다. 회사 측은 최근 도입된 신속심사 제도를 활용해 기존보다 심사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1941년 설립된 샌퍼는 멕시코 전문의약품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중남미 19개국에 사업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산기협, '2026 Korea Industrial AI 공동포럼' 개최

'AI로 진화하는 산업생태계'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 임우형 LG AI연구원 원장은 "AI는 이제 모델 성능 확보와 더불어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실행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제조, 의료, 금융, 서비스 등 산업 현장의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문 도메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모델과 현장 적용 역량을 함께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LG의 AI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산업생태계의 변화 방향을 제시했다.이어진 세션에서는 '한국 제조 AI 2030: 전략과 실행과제'를 주제로 유보선 인이지 CTO와 김영옥 HD현대 상무가 발표를 진행했다. 유보선 CTO는 피지컬 AI와 제조 파운데이션 모델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산업 현장에서 AI를 안정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판단과 검증이 결합된 신뢰 가능한 산업 AI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영옥 상무는 조선·건설기계 분야의 제조 피지컬 AI와 AIX 전환 사례를 제시하며, 그룹 AI 역량 내재화와 데이터 기반 운영체계 구축을 통해 Native-AI 기업으로 나아가는 HD현대의 전환 전략을 소개했다.또 '산업 현장의 AI 전환 사례'를 주제로 한 세션에서는 △허영신 마키나락스 CBO의 'Agentic AI가 만드는 제조 현장의 새로운 임팩트', △이현동 슈퍼브에이아이 부대표의 'Physical AI Readiness'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AI 전환 사례와 제조 AI 적용 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구자균 산기협 회장은 "세계 산업 경쟁의 질서가 AI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대전환의 시기에, 제조업의 AI 전환을 위한 혁신 전략과 실행과제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선도할 수 있는 제조 AI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며 "산기협도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정책에 발맞춰 산업계 교류의 장을 확대하고, 대한민국 제조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국내 최대 문구 페어 '인벤타리오' 공식 스폰서 나선다

네이버 지도의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기능을 활용하면 코엑스 안에 위치한 행사장까지의 경로도 안내한다.관람객 확인과 체크인 절차도 네이버페이의 안면인식 출입·인증 기술 '페이스사인'으로 간소화했다.



"외국인도 국내 번호 없이 스마트폰으로 인증"...네이버, '여권인증' 도입

네이버가 국내 휴대전화 번호가 없는 외국인 이용자도 여권만으로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는 '여권 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해외에서 발급된 여권을 보유한 외국인이라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여권 인증 은별도의 국내 휴대폰 번호나 고객센터 문의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쉽게 인증할 수 있고, 여러 단계의 확인을 거쳐 신뢰성, 안전성을 높였다.외국인은 이를 통해 국내 휴대전화 번호가 없어도 네이버 지도 예약, 주문, 결제 등 여행 관련 네이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네이버는 국내 휴대전화 번호가 없는 단기 체류 외국인 관광객이 음식점 예약, 매장 주문·결제 등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전했다.나윤재 네이버 디지털아이디&인증 리더는 "앞으로 적용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언어 지원도 강화해 더 많은 글로벌 이용자가 네이버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시지바이오, 태국서 콜라겐 부스터 '페이스템' 공식 출시...동남아 시장 공략 강화

국내와 인도네시아에서는 '디클래시 CaHA'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32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있다. 회사는 페이스템이 글로벌 CaHA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기록하며 재생미용 분야의 대표 제품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행사는 이틀간 진행됐다. 첫날에는 태국 의료진과 의과대학 펠로우를 대상으로 한 강사 양성 프로그램과 핸즈온 세션이 열렸다. 태국과 중동 지역의 피부미용 전문가들이 참석해 글로벌 CaHA 시술 트렌드와 임상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발표자들은 CaHA가 단순한 볼륨 개선용 필러를 넘어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하는 재생형 바이오스티뮬레이터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제 독자노선" 초기업노조 탈퇴하는 삼성바이오...때아닌 하투 우려에 바이오 '시름'

국내 바이오업계가 예상치 못한 노사 갈등 변수에 긴장하고 있다. 상급단체의 틀 안에서 진행되던 대응이 사업장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교섭 강도 역시 높아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실제 법정 공방도 이어지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지난 5일 열린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항고심 첫 심문기일에서도 별다른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양측에 추가 의견서를 제출하도록 했으며 오는 7월까지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업계가 긴장하는 이유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바이오 산업을 대표하는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이라는 점 때문이다. 노조는 성과급 지급 기준과 임금 체계 개선 등을 주요 의제로 내세우고 있다.



"獨 옥토버페스트처럼" 딜라이브, 광장시장 'K푸드 성지' 육성 지원

수도권 최대 케이블TV사업자인 딜라이브가 전통시장을 콘텐츠로 만든다.



지놈앤컴퍼니, ADC·면역항암제 '퍼스트 인 클래스' 전략 본격화

지놈앤컴퍼니가 면역항암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항체약물접합체(ADC)와 신규 표적 신약 개발에 집중하며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전략을 본격화한다.특히 임상 단계뿐 아니라 전임상 단계에서도 적극적인 기술이전과 사업개발(BD)을 추진해 연구개발(R&D) 성과의 조기 사업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지놈앤컴퍼니는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세대 항암제 개발 전략과 중장기 사업화 계획을 공개했다.이날 발표에 나선 홍유석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글로벌 제약시장의 트렌드가 후기 임상보다 혁신성이 높은 초기 파이프라인 확보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에 따라 지놈앤컴퍼니도 임상 진입 이후 기술이전을 기다리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전임상 단계부터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을 추진하는 전략으로 방향을 전환했다고 설명했다.홍 대표는 "최근 글로벌 빅파마들은 혁신적인 신규 타깃과 차별화된 기전을 가진 물질을 조기에 확보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며 "지놈앤컴퍼니 역시 연구 초기 단계부터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놈앤컴퍼니는 면역항암제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신규 타깃 발굴 역량을 기반으로 ADC 사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ADC는 암세포를 인식하는 항체와 세포독성 약물을 결합한 차세대 항암제로, 최근 글로벌 제약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분야 중 하나다.R&D 부문을 총괄하는 차미영 연구소장은 현재 개발 중인 ADC 후보물질 'GENA-104'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ENA(B)-120'의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GENA-104는 암세포 특이적 발현이 높은 신규 타깃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는 ADC 후보물질이다.



휴메딕스, 바로팜과 손잡고 약국 화장품 시장 공략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국 약국 입점 확대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최근 해외 박람회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시장성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휴메딕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비자들의 제품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는 한편, 신규 매출 창출 기반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노그리드, AI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탈바꿈…"2030년 국내 1위" 예고

클라우드와 AI가 전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는 흐름 속에서 기업의 AI 경쟁력이 단일 솔루션을 넘어 인프라, 플랫폼, 운영관리, AI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역량에서 결정된다는 게 김 대표의 판단이다.김 대표는 "GPU를 누가 더 많이 쌓느냐에서 쌓아둔 GPU를 어떻게 더 잘 굴릴 수 있느냐는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며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좋은 모델을 직접 만드는 것이 경쟁력이었는데 대표적인 모델을 잘 활용하는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고객사 데이터센터에 가보면 GPU는 어느 정도 확보가 돼 있지만, 활용률은 30~40%대에 그치는 경우가 흔하다"면서 "GPU를 잘 활용하지 못하거나 환경이 제각각이어서 비용이 자기도 모르게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R&D 기술로 가상머신(VM)과 컨테이너가 혼재된 단일 노드 환경에서 그래픽처리장치(GPU) 자원의 분할·재구성 및 간섭을 최소화하는 공유 기술, AI 워크로드 특성을 고려해 대규모 GPU 클러스터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는 GPU 오케스트레이션 기술, 이더넷 기반의 GPU 클러스터 네트워크 패브릭 시스템 및 최적화 기술, AI 연산 특화 데이터 경로 최적화 초고대역폭 병렬 스토리지 소프트웨어(SW) 솔루션, AI반도체 클라우드 자원관리 및 서비스 제공 플랫폼 기술, AI 학습·추론을 위한 분산 AI 가속기 연동 기술 표준 등을 소개했다.이노그리드 관계자는 "앞으로 자체 클라우드 풀스택 기술과 공공·금융·엔터프라이즈 구축 경험, 클라우드 운영관리 역량, R&D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AI 인프라 시장에서 통합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기술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베스핀글로벌, 'AI 서비스 운영 과정' 교육생 모집

2025년에도 조기 취업자 등 다수의 수료생이 정보기술(IT) 업계로 진출했다.지난 두 기수 모두 수료생 18명 중 약 35%에 달하는 인원이 베스핀글로벌 인턴십에 최종 선발됐다. 비전공자도 기초부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 3단계로 세분화했다. 1단계에서는 파이썬 프로그래밍과 리눅스 운영체제 등 필수 기본기를, 2단계에서는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 인프라 설계 및 구성 역량을 다룬다.



한방내과 전문의 한동하 박사 "PEMF, 만성 염증 신호 체계 잡는 혁신적 해법 될 것" [인터뷰]

특별한 이유 없이 지속되는 만성 피로, 그리고 현대인의 고질병인 알레르기와 자가면역질환. 최근에는 통증 관리, 조직 회복, 염증 조절, 혈류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PEMF를 특정 질환을 치료하는 기술이라기보다는 세포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하나의 도구로 보고 있다. 건강의 출발점은 결국 세포이기 때문이다. 세포막 전위가 정상적으로 유지돼야 세포 간 신호 전달과 에너지 생산이 원활하게 이뤄진다. 그런데 만성염증이 지속되거나 면역계가 과도하게 활성화되면 이러한 균형이 깨질 수 있다. PEMF는 세포 수준에서 이러한 신호 전달 환경을 안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결국 많은 질환의 배경에는 만성염증과 면역 불균형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PEMF를 접하면서 흥미로웠던 점은 이것이 특정 증상만을 겨냥하는 것이 아니라 세포 환경과 회복력을 중심으로 접근한다는 점이었다. 결국 면역이 약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면역 조절 기능이 무너진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최근 연구들은 PEMF가 염증 신호 전달 경로와 면역세포 활성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인체에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세포 수준에서 회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한의학에서도 질병을 억지로 제거하기보다 인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을 북돋우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PEMF가 그 과정에서 세포 건강을 관리하는 하나의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유니티, 7월 21일 글로벌 개발자 콘퍼런스 '유나이트 서울' 개최

유니티는 다음달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글로벌 개발자 콘퍼런스 '유나이트 서울 2026'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펄어비스, 배당 실시·자사주 소각 '주주환원'

펄어비스가 첫 배당과 자사주 소각 및 매입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 계획을 9일 공시했다. 자사주 소각 규모는 전날 종가 기준 약 540억원이며, 장부가액 기준으로 약 173억원이다. 먼저 펄어비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연간 100억원과 당기순이익의 10% 중 큰 금액을 배당으로 매년 지급할 계획이다.



휴메딕스, 50억원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결정

취득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3개월이며, 장내 매수를 통해 진행된다. 회사는 기존 6개월이었던 매입 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해 시장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휴메딕스는 향후 기업가치 상승 가능성을 고려해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강화 차원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주가를 부양하고 주주 신뢰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회사는 최근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필러 수출국 다변화와 에스테틱 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살 빼려다 치아 건강 잃을라…비만 치료 주사, 위산역류·구강건조 부작용 주의를”

음식이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위산이 식도와 입으로 역류할 경우 치아 표면의 법랑질이 침식된다. 법랑질이 침식되면 내부의 노란 상아질이 노출되어 치아가 민감해진다.전문가들은 몇 가지 생활 습관 변화를 통해 이러한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조언한다. 체중 감량 주사를 복용 중이라면 치과 검진 시 의료진에게 이를 알려야 한다.



정부, 피지컬 AI 국산화에 2년간 340억원 투입한다

정부가 피지컬 인공지능(AI) 핵심 인프라를 국산화를 본격화한다. 월드모델과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등 원천기술을 자체 개발해 2년 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성능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올해부터 2년간 총 34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9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피지컬 AI 선도기술개발'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SK바사, 美 CDC 손잡고 로타 백신 개발

이번 계약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CDC가 보유한 주사형 불활화 로타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정 개발을 진행한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CDC가 개발한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보건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라이트재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중저개발국 아동 건강 증진을 위한 혁신 백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백신 효능을 높이는 동시에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제조 공정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SKT, EU 지원받아 차세대 양자암호 개발

SK텔레콤이 유럽연합(EU) 대규모 연구기금인 '호라이즌 유럽'의 과제로 차세대 양자암호 기술을 개발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25년 7월 아시아 국가 최초로 준회원국으로 가입해 유럽으로부터 직접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제3자가 중간에서 가로채려는 순간 양자의 물리적 상태가 변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해킹이 불가능하다.그러나 현재 QKD 시스템은 단일 광자 광원·간섭계 등 정밀 광학 부품들을 각각 개별 장비 형태로 조립·정렬해야 한다.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이 과거의 카메라 전체를 칩 하나로 압축한 것처럼 대형 광학 장비를 칩 한 장으로 대체하는 것이 목표다.



이노그리드 AI플랫폼 기업 선언 "2030년 클라우드 솔루션 1위"

클라우드와 AI가 전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는 흐름 속에서 기업의 AI 경쟁력이 단일 솔루션을 넘어 인프라, 플랫폼, 운영관리, AI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역량에서 결정된다는 게 김 대표의 판단이다. 이노그리드 관계자는 "AI 인프라 시장에서 통합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기술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AI 인프라가 확산될수록 데이터, 컴퓨팅 자원, AI 플랫폼, 보안 정책, 운영 체계가 여러 환경에 분산되면서 발생하는 개발과 운영의 단절, 자원 활용 비효율, 보안 및 정책 관리의 복잡성, 비용 증가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성과급 갈등' 카카오… 총파업 가능성 고조

카카오 노조가 첫 파업을 앞둔 가운데 노사 갈등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카카오 노조는 오전 11시 30분 시작 예정인 화섬식품노조의 집회와 행진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후 노조는 연일 입장문을 내고 현 사태의 원인이 경영진에 있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노사 갈등의 핵심 쟁점은 성과급 문제와 고용 안정, 경영진 리스크로 요약된다. 노사는 성과급 지급 기준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500만원 지급분의 성과급 산입 여부 등을 두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재처, AI 활용한 발명 특허출원 안내서 발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발명으로 특허를 받으려면사람이 창작 과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사실이 확인돼야한다. AI가 생성한 시험 결과를 실제처럼 속여 특허를 받으면 법적 책임이 뒤따를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발명을 한 사람이나 그 승계인만 특허를 받을 수 있어서 반드시 사람이 발명 과정에 실질적 이바지를 해야 한다. AI에 일반적인 지시를 입력해 그 결과물을 가지고 출원하는 경우에는 특허를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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