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끓이는 시대 끝나나…KAIST '분자 정유' 개발
초기 연구단계지만 기존 공정에 투입하면 에너지와 비용을 3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돼 전 세계 에너지의 10~15%를 투입해야만 하는 원유 정제 패러다임을 바꿀지 주목된다. 이 때문에 이를 대체하기 위해 원유를 끓이는 대신 분리막으로 유용한 성분만 걸러내는 연구가 최근 이뤄지고 있다. 분석 결과 원유 속 무거운 기름 성분들이 고분자 내부 미세 구멍에 스스로 둘러붙으면서 2㎚(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하 정교한 미세 통로를 자발적으로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통로를 통해 원유 속 가벼운 나프타, 휘발유, 등유 성분만 빠르게 분리됐고 무거운 찌꺼기는 완전히 걸러졌다. 이 방식은 기존 보고된 원유 분리막 대비 23배나 빠른 분리 속도를 기록했고, 28일간 원유 분리를 지속해도 성능 저하가 일어나지 않았다. 연구팀은 원유를 이 분리막에 통과시켜 나프타와 휘발유 등을 먼저 분리하고 남은 성분만 기존 증류탑에서 증류하면 에너지를 31.6%,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7.6%를 감축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다른 연구와 달리 원유를 바로 활용하는 실용적 접근법을 통해 이뤄낼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일본 관광세 3배 오른다…7월부터 외국인 출국 시 3000엔 부과
지난 2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해당 세금은 항공사나 기타 여행사가 항공권에 추가하는 형태로 징수해 정부에 납부한다. 일본 정부는 이 세수를 오버투어리즘(과잉관광) 대체 등에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바이오, 암스테르담에 영업사무소… 美-日 이어 유럽 공략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23일(현지 시간)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이 열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지난해에는 일본 도쿄에 영업 사무소를 열며 글로벌 톱 40위권 제약사까지 수주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림 대표는 “비만 치료제 시장 확대에 따른 사업 기회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 시장을 이끄는 GLP-1 치료제는 주로 펩타이드 기반 의약품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강점을 가진 항체의약품과는 생산 방식이 달라 별도의 생산 역량 확보가 필요하다.
‘K바이오’ 파워… 세계 최대 전시회서 첫 단독 세션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서 ‘K바이오’를 단독 조명하는 공식 세션이 열렸다. 바이오 USA 공식 무대에서 한국 바이오 산업을 별도의 단독 세션으로 다룬 것은 처음이다.
HD건설기계, 중동 맞춤형 굴착기로 시장 공략
신흥시장서 인기 높은 20t급 론칭 HD건설기계가 중동 등 신흥 시장 환경에 최적화한 굴착기를 출시하고 신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t급 굴착기는 중동,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사이즈다.
불닭볶음면 성공신화에 청년창업가들 귀 쫑긋
김 회장은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도 완벽한 준비를 기다리기보다 먼저 움직이는 용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갓생한끼는 ‘한국판 워런 버핏과의 점심’을 모토로 청년들이 존경하는 기업인과 함께 소통하는 한경협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Tech&]LG에너지솔루션, ‘이기는 기술’로 배터리 역사 새로 쓴다
이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미래 성장 동력을 향한 투자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뚝심의 결과다. 특히, 위닝테크(Winning Tech·이기는 기술)’ 전략을 바탕으로 경쟁사가 따라잡을 수 없는 혁신 기술에 집중하며 미래 배터리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표적인 위닝테크 기술로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를 들 수 있다. 46시리즈는 기존 2170 원통형 배터리 대비 에너지 용량과 출력이 최소 5배 이상 높고, 생산 효율성이 뛰어나 전기차 주행거리와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로 꼽힌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업계에서 본격적으로 관련 기술 확보에 나서기 이전부터 LMR 양극과 실리콘 음극 조합 기술의 가능성에 주목해 선제적으로 특허 기반을 구축해왔다. LMR 배터리는 코발트 함량을 대폭 줄여 원가 경쟁력을 높이면서도 에너지 밀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차세대 양극재 기술로,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판도를 바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니켈 함량을 낮춰 상대적으로 낮아진 에너지 용량을 고전압을 통해 극복하고 에너지 밀도를 높여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LG에너지솔루션의 독보적 기술 리더십은 차세대 배터리 및 공정 분야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BMW 뉴 iX3, 제동 시 울컥거림 없는 ‘고지능’ 야심작
BMW가 국내에 공식 출시한 전기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더 뉴 BMW iX3’의 운전석·조수석·뒷좌석을 고루 경험해 본 뒤 받은 인상이다. 급제동에도 몸이 쏟아지진 않고 앞으로 살짝 나오는 정도에 그쳤다. BMW 측은 과거 1960년대 출시된 BMW 1500 모델을 현대적으로 계승했다고 설명했다.좀 더 만족스러웠던 건 차량 내부다. 차에 타자마자 한층 간결해진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다. 기어 변속을 하면 알아서 시동이 켜지고 꺼진다.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은 덜했다.
이베코코리아, 신형 엔진 탑재한 ‘올 뉴 S-웨이’ 출시
이베코 올 뉴 S-웨이는 최고 580마력의 출력과 285kgf·m의 돌림힘(토크)을 낼 수 있는 신형 12L급 엔진을 얹었다.
[단신]‘한국 상륙’ 지커코리아, 수입차협회 회원사 합류
KAIDA는 지커코리아가 신규 회원사로 합류했다고 24일 밝혔다.
고령 자영업자 빚 10년새 4.2배… ‘금융 취약고리’로
이들이 보유한 비은행 대출은 2015년 말 23조3000억 원에서 올해 3월 말 167조5000억 원으로 늘었다. 3월 말 기준 부실여신 규모는 17조7000억 원으로 같은 달 기준으로 봤을 때 2019년 3월(18조5000억 원) 이후 7년 만에 최대치다.특히 중소기업 연체가 심화됐다. 부실여신 규모가 최대였던 2016년 3월 기준 연체한 대기업은 118곳, 연체한 중소기업은 2만2339곳이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투자업계에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와 투자자 보호 강화 노력을 주문했다.
서울 60㎡이하 아파트 임대차 10건중 6건 월세… 전세난에 떠밀린 듯
노원구는 상계주공, 월계주공 등 중소형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다. 이어 강남구(2543건), 송파구(2215건), 강서구(2171건) 등이 뒤를 이었다.
“반도체-의약품만 호황” 기업 경기전망 4개월 연속 ‘부정적’
전체 업종의 BSI 전망치는 3월(102.7) 이후 4개월 연속 기준선을 밑돌고 있다.7월 BSI 전망은 업종별로 명암이 분명하게 갈렸다. 제조업 BSI 전망치는 95.6으로 지난달 101.7에서 한 달 만에 부정 전망으로 전환했다.
韓증시, MSCI 선진국지수 관찰대상국 재지정 또 실패
MSCI는 2008년부터 한국을 관찰대상국으로 지켜봤지만 2014년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어 “외환·자본시장 개혁을 꾸준히 추진해 나간다면 MSCI 선진 지수에도 자연스럽게 편입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금융투자업계에서는 내년에는 한국 증시가 관찰대상국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4월 출생아수, 1년새 18% 늘어 증가율 역대 최고
4월 기준 출생아 수는 2019년(2만6104명)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았다. 증가율은 1981년 통계 작성 이후 4월 기준 최고치였다.전년 동월 대비 출생아 수는 2024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22개월 연속 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4월 사망자 수는 2만8405명으로 1년 전보다 386명 줄었다.
“마약범 꼼짝마” 상반기 5337명 특별단속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마약류대책협의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4일 국무조정실과 관세청, 경찰청 등 관계 부처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2차 마약류 대책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마약류 특별단속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3월 16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범정부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벌였다.
하나금융, 청년 소상공인 4000곳 키운다
양 기관은 2029년까지 4년간 전국 60곳의 지역 상권에서 소상공인 사업장을 4000개가량 발굴해 육성할 계획이다. 하나금융은 50억 원 규모 재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역량 강화 교육과 상권 활성화 사업, 통합 홍보 등을 지원한다.
“청년 일자리 늘어나게, 정부-기업-어른들이 룰 바꿔줘야”
23일 서울 영등포구 심팩빌딩에서 만난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이 “성장 의욕을 꺾는 ‘규제 페널티’를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 수는 2024년 기준 6474개로 전체의 1.5% 수준이지만, 매출은 약 1030조 원으로 국내 총매출의 약 15.3%를 차지한다. 고용 인력은 13.9%(175만7000명), 수출은 18.0%를 점유하고 있다. 2022년 회장으로 취임해 5년째 중견련을 이끌고 있는 최 회장은 프레스기계 분야 국내 1위인 심팩의 대표이기도 하다. 2008년 이후 20년 가까이 연간 근로소득 8800만 원을 고소득자로 묶어둔 기준을 바꾸자는 것이다. 그는 중국 기업의 성장세에 전통 제조업 비중이 높은 국내 중견기업의 경영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고 했다.
‘개발자 평균 17.8세’ 국내 게임 스타트업, 글로벌 자본 유치
국내 게임 스타트업 벌스워크는 글로벌 벤처캐피털(VC) 알토스벤처스로부터 270만 달러(약 41억 원)를 투자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벌스워크는 로블록스 본사의 개발사 지원 프로그램인 ‘로블록스 인큐베이터 2026’의 아시아 스튜디오에도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로블록스 본사가 개발사를 선별해 사업, 기술, 퍼블리싱 전 영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벌스워크는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 기반의 이용자 제작 콘텐츠(UGC) 전문 개발사다. 한국 개발사의 로블록스 게임 중 세계 최고 수준의 이용량이다.
중기중앙회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해달라”
24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7년 적용 최저임금 관련 중소기업계 회견’에서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최저임금 동결을 촉구하고 있다.
집 전체가 사물인터넷… ‘모듈러 주택’ 뛰어드는 가전업계
국내 가전업계가 늘어나는 단독주택 수요에 맞춰 모듈러 주택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건축 공정의 70∼80%가 공장에서 완성된다. 박정진 공간제작소 대표는 “일반 단독주택은 착공부터 완공까지 180일이 걸린다면 모듈러 주택은 그 절반인 90일이면 된다”고 소개했다. 모듈러 주택을 처음 설계할 때부터 가전을 패키지로 묶어 판매하는 경로를 노리는 것이다. 삼성전자보다 앞서 모듈러 주택 시장에 진출한 LG전자는 최근 스웨덴, 호주 모듈러 주택 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최근 국내에서도 독립된 주거 환경을 선호하는 사람이 늘면서 단독주택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가격 부담을 덜 수 있는 모듈러 주택이 주목받고 있다.
LG, ‘연필 두께’ 9mm 초슬림 TV 출시
글로벌 인증 기관으로부터 세계 최초의 ‘진정한 무선 저지연 비전’으로 인증도 획득한 만큼 4K 해상도와 165Hz 고주사율 영상을 지연이나 손실 없이 실시간 송출한다. 이에 따라 영화, 스포츠 경기, 게임 등 다양한 고화질 콘텐츠를 무선 환경에서 유선 TV 수준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년후 재고용 기업 80% “검증된 인력 선별해 고용”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시민이 일자리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설문에 응답한 기업의 80.4%는 ‘현장의 필요 인력 규모와 일정 기준 충족 여부를 따져 선별 재고용을 실시한다’고 답했다. 임금이 감소했다는 응답은 34.2%였다.
롯데호텔 서울, 하이엔드 브랜드 변신… ‘더그랜드롯데’ 첫 호텔 8월 14일 개관
‘롯데호텔’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공간과 서비스, 콘텐츠를 한층 더 고도화했다.
"100억 부자? 건물주 아들?"… '7억 손실' 유튜버, 자산 루머 직접 입 열었다
앞서 공개된 주식 계좌 내역에 각각 50억 원과 70억 원의 거래대금이 찍혀 있어, 일각에서는 그가 실제 100억 원대의 자금을 굴리는 슈퍼개미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그는 단기 매매(단타) 특성에서 비롯된 전형적인 착시 현상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7억 원의 원금을 굴리며 매수와 매도를 끊임없이 반복하다 보니 거래대금 총합이 누적되어 거대하게 부풀려졌을 뿐, 100억 원대 자산가라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부모님이 춘천 지역에 다수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는 '금수저' 소문에 대해서도 "아버지는 공무원 출신이시며 어머니 역시 평범하게 직장 생활을 하신 가정"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필요시 동영상 형태로 추가 인증을 할 용의가 있다"며 "증권 계좌가 3개로 나뉜 이유는 단순한 자금 이동 과정에서의 분리일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단독]이찬진 금감원장, 자산운용사 다음 주 소집…레버리지 '경고'
간담회에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추가 안전장치와 소비자 보호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지난달 상장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변동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한국형 공포지수라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 지수(VKOSPI)는 95.45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흔들리자 "지금이 기회"...개미, 나흘간 14조원 '줍줍'
뉴시스 제공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신고가 경신 이후 조정 국면에 접어들자 개인 투자자들이 대거 저가 매수에 나섰다. 개인은 최근 4거래일 동안 코스피에서 약 14조3000억원을 순매수했는데, 이 가운데 약 75%인 10조7000여억원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됐다. 코스닥에서는 1조원 넘게 순매도하며 반도체 대형주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모습도 나타났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4거래일 동안 유가증권시장에서 14조2791억원을 순매수했다. 매수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됐다. 이는 최근 주가 조정과 맞물린 저가 매수 성격이 강하다는 분석이다. 증권사 관계자는 "최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주가가 크게 하락하는 구간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이를 매수 기회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널뛰기 증시 불안하네"…코스피 변동성지수 역대 최고치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VKOSPI는 94.81에 마감했다. 거래소가 해당 지수 공식 발표를 시작한 지난 2009년 4월 13일 이후 최고치다. VKOSPI는 미래 기대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다. 지수는 통상 코스피가 급락할 때 오르지만, 상승장에서 오르는 경우 단기과열로 투자자들의 불안심리가 커진 것으로 해석된다. VKOSPI는 올 들어 가파르게 오르는 추세다. 지난 1월 일평균 VKOSPI는 34.50으로 전월 27.63 대비 급등했고, 2월 47.13에서 3월 62.51까지 올랐다. 김민규 KB증권 연구원은 "섣불리 고점과 저점을 다 잡으려는 시도는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며 "변동성이 클 때는 하루의 매매가 수주~수개월 성과까지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래미안 살아요" "난 디에이치"...'아파트 인증' 소개팅앱까지
청년세대의 주거비 고민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거주 사실을 인증해야 가입할 수 있는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했다. 아파트 집값과 전월세 가격이 함께 치솟으면서 사는 지역이 이성 간 만남의 기준이 되는 상황이 연출 되는 모습이다. '아파트 거주 인증 소개팅 앱'이라고 설명된 이 앱은 2030세대이면서 현재 아파트에 거주 중이라는 사실을 인증해야만 가입할 수 있다.
국토부, AI 기반 국토교통 서비스 26개 선정…2년간 750억원 지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도로안전 관리와 건설현장 작업 지원 등 국토교통 분야 혁신 서비스가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들어간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11개 부처가 공동 추진하는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AX-Sprint)'의 국토교통 분야 공모를 통해 AI 기반 제품·서비스 26개를 최종 선정했다. AX-Sprint는 단기간 내 시장 출시가 가능한 완성형 AI 제품의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과제에는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술이 다수 포함됐다.
[2030 청년, 벌어지는 출발선] 작은 개미가 더 쉽게 털린다···하락장 손실도 양극화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자산시장의 호황이 끝난 뒤 찾아오는 하락장의 고통은 평등하지 않다. 단기간 고수익을 추구해 ‘단타성’ 매매에 나서는 소액 투자자는 하락의 충격에 취약해 큰 손실을 보는 반면, 고액 투자자는 자산분산 등을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며 하락장에도 자산을 불려왔다. 단기간에 급등한 코스피 지수가 꺾이는 시점이 찾아오면 가뜩이나 심한 양극화를 가속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4일 한 대형증권사의 개인투자자 지난해 4분기 회전율 통계를 보면, 국내주식을 거래한 투자자의 회전율은 10억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액투자자가 42.7%로 전체 자산구간 중 가장 낮았다. 반면 500만원~2000만원 미만을 보유한 투자자 회전율은 70.6%, 2000만원 이상~1억원 미만 투자자 회전율은 71.3%로 70%를 웃돌았다. 보유자산이 적을수록 회전율이 높은 경향을 보인 것이다. 실제로 상승장에선 종잣돈의 많고 적음 여부가 수익률에 큰 차이를 주지 않았다. 그러나 하락장의 수익률은 크게 다른 양상을 보인다. 반면, 500만원 미만 소액투자자는 -41.4%로 수익률이 가장 낮았다.
[2030 청년, 벌어지는 출발선] ‘자산 증식행 엘리베이터’ 올라탄 청년들, 그리고 남겨진 청년들
삼성전자 정규직 직원 A씨(36)는 2년 전 반도체 관련 해외 주식을 매수하며 주식 투자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그는 세전 연 8000만원의 급여와 성과급을 종잣돈 삼아 꾸준히 투자금을 늘렸다. 그는 ‘적자 부서’인 파운드리 사업부에서 일하지만 올해 노사협상에 따라 내년 1억8000만원의 성과급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인천 서구에서 미술 교습소를 운영하는 유모씨(31)는 매월 통장 잔액을 걱정한다. ‘주식 시장 호황’으로 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진단이 나오는 2026년, 부동산과 주식이라는 자산 격차의 태풍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이들은 2030 청년층이다. 반면 노동소득이 높은 이들은 더 높은 성과급까지 받아 자산을 급격히 불려 자산을 쌓아갔다. 자산 형성은 개인 노력과 환경이 50 대 50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외국계 반도체 장비 제조회사에 다니는 남편 이모씨와 합치면 자산은 더 불어난다. 그는 “반도체 장비 판매가 늘어나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따라 올라 갈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그는 현재 다니는 외국계 회사의 자사주도 갖고 있다. 변곡점은 ‘주식 투자’였다. 지난해와 올해 주식이 급격히 오르면서 이들은 여유가 생겼다. 주식 계좌 수익이 늘어나자 교육·주거 선택지 자체가 달라졌다. 국내 정보기술(IT) 대기업에 재직하는 B씨(33)는 주식 투자 수익금과 전세를 끼고 지난해 2월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아파트를 8억9500만원에 구매했다. 주식 투자 수익금이 또다른 투자 수단인 부동산으로 옮겨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다. 반면 이제 막 30대에 접어든 유씨는 친구들이 주식 수익 이야기를 할 때 대화에 끼지 못한다. 그는 고유가·고금리·고물가 직격탄도 맞고 있다. 물론 정부 지원이 없는 건 아니다. 요즘 자산 격차는 20대 대학생 때부터 일찌감치 벌어진다. 대학생 정현수씨(22)는 최근 주식 투자로 1억원 만들기에 성공했다. 유튜브에 우연히 뜬 주식 관련 영상을 보고 3년 전 투자를 시작했다. 반면 대학생 노모씨(23)는 주식 투자에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 그는 주식 수익률 확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통장 잔고 확인을 위해 은행 앱을 열어보는 게 일상이다. 이들은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주식 차트를 읽는 법 등 투자강의를 듣고 각자 투자를 한다. 직장인 지모씨(32)는 올해 주식 투자로 번 2000만원을 결혼 자금과 주택 매입에 보탰다. 그는 “회사를 열심히 다녀서 해결되는 게 없다고 생각한다”며 “주식 배당금으로만 먹고 사는 삶을 꿈꾼다.
[2030 청년, 벌어지는 출발선] 1억넘는 2030 계좌 144% 늘 때, 1억 미만은 한자릿수 증가···세대 간 격차? 이제 세대 내 격차
같은 20·30대라도 출발선은 점점 달라지고 있다. 최근 1년간 국내 한 대형 증권사에서 금융자산 1억원 이상을 보유한 20·30대 고객 수가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산 규모가 클수록 증가 속도가 더 빨라지면서 ‘돈이 돈을 버는’ 현상이 청년층 내부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세대 간 격차’가 이제 같은 세대 내의 ‘자산 격차’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20~30대 모두 1억원 이상 보유한 비중이 2배 이상 커진 것이다. 특히 자산 규모가 클수록 자산 증식의 가속도가 두드러졌다. 불과 1년 새 1억원 이상 2030 고액 자산가 수는 144% 급증한 반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소액 자산가의 증가율은 한 자릿수에 머무른 것이다. 이는 자산 규모가 클수록 상승장의 수혜를 더 크게 누리는 구조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30대 역시 전체의 94.3%를 차지하는 1억원 미만 구간의 증가율은 8.8%에 불과했다. 삼성·미래에셋·한국투자·NH투자증권 등 4개 대형증권사의 1억원 이상 개인 고객 예탁자산은 올해 5월 말 기준 1247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적인 자산 증식 속도는 최근 반도체·AI 장세가 본격화되며 더욱 가팔라졌다. 반면 1억~10억원 미만 구간은 56.8% 증가에 그쳐 자산 규모가 큰 투자자일수록 상승장의 혜택을 더 크게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시장은 얼어붙었다···김용범 “내년 예산 담대한 청년 프로그램 반영”
자산 시장은 뜨겁지만 청년 고용시장이 점점 더 얼어붙고 있다. 청년 고용률이 5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데 이어 실업률과 불완전 취업 지표도 악화하면서 청년층은 자산시장과 고용시장에서 동시에 격차를 체감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도 청년 취업 대책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겠다고 했으나 자산을 축적할 기회 자체를 잃어버린 청년들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감소 폭은 코로나19 영향이 이어지던 2021년 1월(-2.9%포인트) 이후 가장 컸다. 청년 고용률은 2024년 5월 이후 2년1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청년 고용 부진은 제조업 등을 중심으로 일자리가 감소한 영향이 크다. 숫자만 문제가 아니다. 이는 2021년 1분기(13.6%) 이후 동 분기 기준 가장 높은 수준이다. 노동시장에서 이탈한 청년 규모도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호황에도 청년 고용이 개선되지 않는 것은 산업 구조와 노동시장 문제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팔수있을 때 팔지"... 424억 강제청산 당한 빚투개미들 '비명'
코스피가 하루 만에 10% 가까이 폭락한 지난 23일 하루 동안 400억 원이 넘는 주식이 반대매매로 강제 처분됐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위탁매매 미수금은 1조4792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 거래일(1조2976억 원)보다 1816억 원 증가한 규모로, 지난 10일(1조6917억 원) 이후 가장 많다. 실제 지난 23일 반대매매 규모는 424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역시 지난 12일(4.0%) 이후 최고 수준이다. 지난 23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8조936억 원으로 집계돼 전 거래일(38조5311억 원)보다 4375억 원 줄었다.
중동 의존도 낮추는 정유업계…콜롬비아산 중질유로 공급망 재편 시동
원유 200만 배럴을 싣고 홍해를 빠져나온 SK해운 30만t급 초대형 유조선이 지난달 8일 오전 전남 여수시 GS칼텍스 원유부두에서 하역 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내 정유업계가 중동산 원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공급망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4년 11개월 만에 콜롬비아산 중질유를 다시 들여오며 대체 원유 확보에 나섰다. 2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국내 정유업계는 지난 5월 콜롬비아산 원유 30만배럴을 배럴당 103달러에 수입했다. 국내 정유사가 콜롬비아산 원유를 도입한 것은 지난 2021년 6월 이후 처음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도입을 단순 물량 확보가 아닌 원유 조달선 다변화 전략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정유업계가 중질유 확보에 주목하는 배경에는 국내 정제설비 구조가 작용하고 있다.
"개미 마음은 갈대"...삼성전자는 팔고 vs 하이닉스는 사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 1위 쟁탈전이 치열해졌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1990조원을 기록하며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했다. SK하이닉스의 주가도 회복세를 보였다. 그러나 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삼성전자에 시총 1위 자리를 내줬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2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2080조원을 기록하며 삼성전자 보통주 시총(2066조원)을 처음으로 추월했다. 그러나 이날 삼성전자의 주가가 급등하며 2일만에 시총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날 삼성전자의 급등에는 자사주 매입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3거래일 동안 삼성전자를 순매수하던 개인은 이날 차익 실현에 나섰다. 개인은 이날 삼성전자의 주식을 7791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이날 SK하이닉스의 주식을 1조9207억원 순매수했다.
"팔 줄 몰라" 2만원대 SK하닉 샀다는 김문수...불장에 100배 올랐다는데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김 전 장관이 SK하이닉스 주식에 투자해 100배가 넘는 수익을 거뒀을 것'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확산했다. 이는 지난 5월, 김 전 장관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나섰을 당시 신고한 재산 내역을 바탕으로 한다. 김 전 장관은 총 5억4759만원의 금융자산을 신고했는데 이중 주식은 SK하이닉스 한 종목뿐이었다. 당시 김 전 장관이 30주, 배우자 설난영 여사가 10주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전 장관이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데는 이유가 있다.
"한국이 남아공 이긴다" 판돈 46억원 몰렸다…폴리마켓 예측시장 한국 베팅
25일 오전 10시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앞두고 글로벌 블록체인 기반 예측시장에서 한국 승리 쪽으로 베팅 자금이 더 빠른 속도로 쏠리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전 세계 베팅 투자자들이 한국의 승리 가능성을 더 높게 점치며 자금을 밀어 넣은 셈이다.
"정신 나갈 것 같다"…'레버리지 ETF'에 멘탈 털린 개미들 [월급쟁이 희노애락]
30대 직장인 A씨는 지난 23일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손절했다가 다음 날 반등장을 지켜봤다고 했다. 23일 삼성전자가 12.31% 급락하면서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평균 24.6% 하락했다. 그러나 24일 삼성전자가 9.84% 오르자 관련 레버리지 ETF도 19%대 상승했다. 그는 "하루만 더 버틸 걸 그랬나 싶다가도, 전날 장중 낙폭을 보면 버티기 어려웠다"며 "일하는 동안 계속 볼 수도 없어서 더 불안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하루 간격으로 급락과 반등을 오가며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피로를 키우고 있다. 직장인 투자자에게는 장중 대응이 어렵다는 점도 부담이다. 23일 국내 증시에서는 반도체 대형주가 크게 흔들렸다. 기초자산이 12%대 급락하자 레버리지 상품 낙폭은 더 컸다. 시장 집계에 따르면 23일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7개의 평균 하락률은 24.6%였다.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7개 평균 하락률은 25.6%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반등에 관련 레버리지 ETF도 수익률 상위권에 올랐다. 레버리지 상품의 변동성은 직장인에게 더 크게 다가온다. 그는 "삼성전자라서 버텨볼까 했지만 레버리지 상품은 숫자가 너무 빨리 움직였다"며 "업무 중에도 계속 신경이 쓰였다"고 털어놨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개별 주식의 하루 변동률 2배를 추종한다.
마이크론, 사상 최고 실적으로 ‘어닝서프라이즈’···시간 외 14% 급등
마이크론은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2026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414억60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 25.11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가의 예상치인 매출 358억4000만달러, EPS 20.78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1년 전에 비해 매출은 4배, EPS는 13배 넘게 올랐다. 시장 전망치인 435억달러보다 높은 수치다. EPS 가이던스도 30~32달러를 제시했다. 클라우드용 메모리 매출도 137억7000만달러로 전년대비 300% 넘게 늘었다.
테슬라 '옵티머스' 양산 카운트다운…휴머노이드 로봇 공급망 뜬다 [테마+]
미국 테슬라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의 초기 양산에 돌입하면서 관련 공급망 기업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테슬라를 비롯해 중국 유니트리, 현대차그룹 산하 보스턴다이내믹스 등이 휴머노이드 개발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테슬라는 올해 7~8월부터 옵티머스 초기 양산에 착수해 자사 자동차 생산라인에 직접 투입할 계획이다.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 규모가 2035년 380억달러(약 59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가 역시 휴머노이드 산업이 AI 데이터센터 투자 사이클과 유사한 성장 경로를 보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휴머노이드 산업의 경쟁력이 단순히 로봇 제조 기술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핵심 부품 공급망 확보 여부에 달려 있다고 보고 있다. 국내 휴머노이드 공급망 가운데서는 감속기 전문기업 에스피지가 주목받고 있다. 핌스 역시 휴머노이드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주로 거론된다. 핌스는 독자 개발한 S-마스크와 F-마스크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휴머노이드 핵심 구동장치인 액추에이터 분야에서는 삼현이 주목받고 있다.
국제유가, 호르무즈 재개 기대감에 급락···전쟁 전 수준으로
지난 20일 오만만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 선박들이 모여 있다. 24일 ICE선물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73.74달러로 전장 대비 4.33%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 이후 걸프 해역에 묶여 있는 원유 공급 물량이 풀릴 것이라는 기대가 유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기술주 약세에 숨고르기 들어간 미국 증시···나스닥·S&P 하락
AFP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 압력이 커지면서 3대 주요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2.06포인트(0.35%) 상승한 51,848.90에 마감했다. 빅테크 주식은 약세를 보였다. 반도체 업종은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엔비디아 주가는 0.52% 하락해 200달러 선 밑으로 내려왔다. 국제유가 급락으로 항공·여행 등 경기민감 업종은 강세를 보였다. 유가 하락으로 국채 금리도 다소 안정됐다.
한남 250억·청담 218억·성수 140억...대출 0원에도 쏟아진 100억 클럽
올해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최고가이다. 이 단지는 연예인 거주지로 유명한 곳이다. 해당 평형의 경우 지난 2024년에는 200억원에 주인이 바뀌었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올해에도 10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국토부 자료를 보면 올해 10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건수는 이날 현재까지 14건이다.
트래블월렛, 코스닥 상장 시동...NH투자증권·KB증권 대표 주관사로
글로벌 외환 결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이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를 선정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나선다. 트래블월렛은 내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자체 외환·결제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사업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트래블월렛은 앱 기반 외화 충전 및 해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사용자는 트래블월렛 앱에서 원하는 외화를 실시간으로 충전하고,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트래블월렛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현재 46개 통화에 대한 외화 충전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는 2030세대 고객을 주축으로 활용되고 있다. B2B 결제 인프라 사업도 확대 중이다.
삼성전자, 美ADR 상장이 촉매…목표가 계속 오른다 [종목 돋보기]
KB증권은 25일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53만원에서 5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메모리 가격 급등에 따른 실적 개선에 더해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가능성과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이 본격적인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이끌 것이란 전망이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밸류에이션 재평가 국면 진입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실적 전망도 대폭 상향됐다.
HLB생명과학, 국제 의료기기 인증 'MDSAP' 획득
HLB생명과학이 국제 의료기기 품질 인증인 'MDSAP(Medical Device Single Audit Program)'을 획득하며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번 인증 대상은 일회용 주사기와 일회용 주사침, 멤브레인 필터 주사기, 세척용 주사기 등 회사의 주요 주사기 제품군이다. 특히 캐나다는 의료기기 판매를 위해 MDSAP 인증을 의무적으로 요구하는 만큼, 회사는 이를 발판으로 현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반도체 수출 훈풍에 제조업 심리 3개월째 개선…비제조업은 뒷걸음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수출 호조가 이어지면서 제조업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3개월 연속 개선됐다. 다만 건설업 부진이 장기화하고 지난달 연휴 특수에 따른 기저효과가 나타나면서 비제조업 심리는 후퇴했다. 제조업 경기 개선은 반도체 업황 회복과 수출 증가가 견인했다. 기업 규모와 수출 여부에 따른 온도차도 확인됐다. 대기업 CBSI는 104.5로 전월보다 1.1포인트 상승하며 2022년 5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비제조업 CBSI는 95.4로 전월보다 2.1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흐름이 엇갈리면서 전산업 CBSI는 97.7로 전월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 7월 전산업 CBSI 전망치는 95.2로 전월보다 2.4포인트 하락했다.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 "AI로 확보한 시간, 부가가치 창출에 활용할 때"
"이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업무 효율화를 이뤄내고, 그로 인해 확보한 시간을 고객을 케어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활용해야 할 때다." AI 부트캠프는 임직원이 AI 에이전트 툴과 코딩 에이전트 툴 등을 활용해 실제 업무 개선 과제를 수행하도록 돕는 사내 교육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이 직접 AI 에이전트와 코딩 도구를 활용해 현업 과제를 해결하는 'AI 부트캠프'를 운영하며 조직 내 AI 내재화를 추진했다. 참가자는 자연어로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AI가 코드를 구현하는 '바이브 코딩' 방식으로 운항 업무 포털을 구축했다. AI 기반 통합 포털은 이런 복잡도를 낮추고 운항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는 기반이 될 수 있다. 중고차 사업부문에서도 AI 활용 가능성이 확인됐다. AI 추천 체계가 고도화되면 고객은 적합한 차량을 더 빠르게 찾을 수 있고, 회사는 상담·추천·거래 전환 과정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의 AI 전환은 현대차그룹 차원의 AI 전략과도 궤를 같이한다.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와 AI 기반 모빌리티 솔루션 강화를 추진하며 차세대 AI칩 기반 AI 팩토리,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로보틱스 분야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또 CES 2026에서는 하드웨어 중심 로봇을 넘어 고도화된 AI 기술을 활용한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 생태계 전략을 제시했다. 현대오토에버도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서비스로 업무 혁신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제조 현장에서는 설비 데이터와 운영 정보를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와 연계하는 플랫폼 구축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그룹 차원의 AI 확산은 현대글로비스에 특히 중요하다. 이 대표는 AI 내재화의 핵심으로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를 꼽았다. 그는 "AI 내재화를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들이 AI 활용의 필요성을 느끼고 스스로 참여해 확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하나카드, 프로당구로 고객 접점 넓힌다…VIP 초청 프로암 3회째 개최
하나카드는 지난 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라운지에서 '제3회 하나카드 VIP손님 초청 프로암 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금융그룹 VIP 고객과 하나카드 하나페이 프로당구단 선수들이 함께하는 교류 프로그램으로, 2024년 시작 이후 매년 이어지고 있다.
"67만전자·500만닉스 간다" 반도체 '투톱' 목표가 또 치솟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가 또 한 번 치솟았다. 반도체 업종을 둘러싸고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국내 대장주 자리를 둘러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이 나날이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현재보다 두 배 가까이 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SK하이닉스도 '500만닉스'까지 갈 수 있다는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최근 노무라증권이 목표주가를 기존 59만원에서 67만원으로 상향 조정한 점이 눈에 띈다. 노무라증권은 앞서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역시 500만원으로 상향 제시한 바 있다. SK하이닉스의 주가가 258만원을 기록 중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현 주가 대비 2배 가까이 뛸 것으로 내다본 셈이다. 이달 들어 다올투자증권, iM증권은 나란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KB캐피탈, 6·25 참전 유공자 816명에 '호국 지팡이' 지원
KB캐피탈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 유공자에 대한 지원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 유공자들의 생활 편의를 돕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KB캐피탈은 2022년부터 해당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올해까지 전국 참전 유공자 약 3800명에게 호국 지팡이를 전달했다. 온라인 참여도 확대한다.
"中 신규 증설 3400만t…석화업계 공급과잉 장기화" 유진證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올해 하반기에도 중국의 대규모 신규 증설과 수요 부진이 겹치며 어려운 업황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3·4분기 정기보수와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일시적인 시황 개선 가능성은 있지만 공급 과잉이 지속되는 만큼 구조적인 업황 회복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25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중국 화학 신규 생산능력(올레핀·아로마틱스)은 3400만t을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상반기 435만t 대비 약 8배 수준으로 글로벌 공급 부담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수요 회복 역시 쉽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시 서남선 추진 및 글로벌 IT 기업 투자에 따른 마곡지구 교통 산업 여건 변화에 관심
서울시의 신규 도시철도망 계획 발표와 글로벌 정보기술 기업의 연구개발 인프라 투자 가능성이 맞물리면서 서울 서부권 핵심 거점인 마곡지구의 지리적·산업적 지위가 정비되고 있다. 교통망 확충을 통한 권역 간 연계성 강화와 첨단 산업 생태계 고도화 공정이 구체화되는 가운데,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 구축되어 즉시 입주가 가능한 주거 복합단지 분양 정보에 시장의 동선이 연계되는 흐름이다. 서울시가 지난 6월 10일 공표한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따르면 신규 추진 노선 중 하나로 서남선 창출안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서남권 교통 환승 거점으로서의 기능성이 보완되며 서부 권역을 관통하는 핵심 업무축이 형성될 정량적 기반이 마련된다. 교통망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산업계의 정량적 지표로 부각되는 요인은 글로벌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국내 연구개발 거점 수립 계획이다. 황 최고경영자는 국내 R&D 센터 운용을 위한 전산 전문 인력 채용 절차를 개시했음을 명시했으며 인력 수급 규모에 맞춰 물리적 부지 확보 공정을 집행할 것이라 고지했다. 이러한 권역 내 인프라 변화 국면 속에서 롯데건설은 서울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 건립된 롯데캐슬 르웨스트의 분양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한화파워, 북미 첫 진출...美 트럼불 에너지센터에 가스압축기 공급
한화파워가 미국 복합화력발전 시장에 처음 진입했다. 한국남부발전이 사업개발과 투자를 주도한 미국 오하이오주 트럼불 에너지센터에 핵심 설비인 연료가스압축기를 공급하며 북미 사업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파워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트럼불 카운티에서 열린 트럼불 에너지센터 복합화력발전소 준공 및 상업운전 개시 행사에 참석했다. 트럼불 에너지센터는 오하이오주 로즈타운 인근에 건설된 약 950MW급 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다. 이번 사업은 한국 기업이 미국 민자 발전시장에 참여한 대표 사례로 꼽힌다. 트럼불 에너지센터의 주요 투자자는 한국남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지멘스 에너지 등으로 알려졌다. 미국 전력 프로젝트 파이낸싱 시장에서 한국 발전 공기업과 국내 인프라 투자기관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미국 동부 전력권역은 계절별 수요 변화와 배관 압력 변동이 큰 편이다. 트럼불 에너지센터는 미국 최대 전력 도매시장 중 하나인 PJM 전력망에 전력을 공급한다. 현지 전력 프로젝트 정보에 따르면 트럼불 에너지센터는 PJM 권역 내 오하이오주 트럼불 카운티에 위치한 약 940~950MW급 가스복합발전 설비로 분류된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가 PJM 지역 전력 수요 확대의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한화파워가 연료가스압축기 공급 실적을 확보한 것은 향후 미국 내 신규 발전소와 개보수 시장 진입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한화파워는 이번 트럼불 에너지센터 공급을 계기로 북미 발전 설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LSK아이로봇, 英버밍엄대와 로봇 AI 협력…산업용 비전AI 기술 고도화
LSK아이로봇이 영국 버밍엄대학교와 손잡고 산업용 로봇 비전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나선다. 원터치에이아이는 산업용 비전 AI와 로봇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검사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로봇 비전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공동 연구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장 교수는 인간 중심 AI, 컴퓨터 비전, 로보틱스, 인간-로봇 상호작용(HRI) 분야 전문가다. 로봇 비전, 물체 조작, 손-물체 상호작용, 자세 및 시선 추정, 비정형 물체 파지, 저조도 환경 인식 등 산업용 로봇 핵심 기술 연구를 진행해 왔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항공 멤버십 대상
대한항공 스카이패스(SKYPASS)가 '2026 국가서비스대상' 항공 멤버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이번 '2026 국가서비스대상'에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는 2023년부터 4년 연속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항공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 우수회원들은 대한항공 및 대한항공이 속한 항공사 동맹 스카이팀(SkyTeam) 항공사의 다양하고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한항공은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일리지 사용처를 지속 확장해왔다.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마일리지 몰'에서는 다양한 대한항공 굿즈를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다.
마이크론이 쏜 강스피...2%대 오른 8703.42로 출발 [fn개장시황]
25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74%(232.40p) 오른 8703.42로 개장했다. 이날 코스닥도 전날보다 1.58%(14.35p) 상승한 923.66로 장을 시작했다.
금감원 "대부업자가 청구한 주차비·출장비, 모두 이자"
할부나 리스 차량을 담보로 돈을 빌려준 뒤 주차비 등을 청구해 고금리 이자를 받아내는 신종 불법사금융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금융감독원은 25일 최근 채무자 차량을 담보로 법정이자 초과 고금리를 받아내는 변종 불법 사금융 신고가 다수 접수되고 있다며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금감원에 따르면, 이같은 불법사금융 신고는 올해에만 12건 접수됐다.일부 대부업자들은 오토바이와 승용차 등을 직접 넘겨받아 점유하는 방식으로 담보를 확보한 뒤 고금리 대출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할부, 리스 차량을 담보로 제공 시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지만 대부업체들은 담보대출이 가능하다고 소비자를 속였다.또 주차비와 출장비, 수수료 등 명목으로 과다한 부대 비용을 청구해 법정이자를 초과하는 금리를 받아 챙겼다.불법 차량담보대출의 실제 대출 규모는 250만~3천만 원 수준이었으며, 출장비·주차비·수수료 등을 모두 포함해 환산한 실질 금리는 연 27~229%에 달했다.피해자 연령은 30대(6명)가 가장 많았고, 60대(2명), 20·40·50대가 각 1명씩이었다.
JP모간 "반도체로 2000조 번다…코스피 1만5000까지 가능"
글로벌 투자 은행 JP모간이 코스피지수 12개월 목표치를 최고 1만5000선으로 상향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의 실적 개선이 유의미한 국부 창출 효과로 이어질 것이란 이유에서다. 비관 시나리오는 8000선을 제시했다.
원·달러 환율, 1.2원 상승···1543.0원 출발
25일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1.2원 오른 1543.0원에 장을 시작했다.
[속보]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
증권주 주가가 증시 활황에도 불구하고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코스피 또 사이드카 발동...5% 이상 급등하며 9000선 탈환 시도
25일 코스피는 5%대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남선알미늄 자동차부문, GM '협력사 품질 우수상'...정순원 대표 "품질 타협안해"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이 GM으로부터 받은 ‘협력사 품질 우수상’ 공식 인증서. 이번 수상은 2017년, 2018년에 이은 역대 세 번째다. 앞서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지난달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GM의 제34회 올해의 공급사 시상식에서 15년 연속(2011~2025년) SOY에 선정된 바 있다. SQEA는 GM이 전세계 협력사 6천여곳에서 공급받은 제품의 품질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그만큼 이번 수상은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의 품질 관리 역량이 글로벌 최상위 레벨에 도달했다는 의미다. 금형의 설계부터 사출, 도장, 조립에 이르는 전 공정을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이다. GM의 SQEA 심사는 품질 결함률, 공장 가동 중단 여부, 납기 준수율 등 총 9가지 항목에서 이뤄진다.
[속보]코스피, 5% 급등에 매수사이드카 발동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25일 5% 넘게 급등하며 코스피 시장에 매수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200 선물이 전장보다 5% 오른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된다.
현대건설, e-SAF 생산 국책과제 참여…탄소 전환 기술 개발
현대건설이 차세대 지속가능항공유(e-SAF) 생산 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참여 기관들은 포집한 이산화탄소와 청정수소를 활용한 e-SAF 생산 실증 기술 확보에 협력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친환경 항공연료 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한 공정 연구와 실증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을 맡는다. 이를 통해 e-SAF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친환경 연료 생산 역량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국제유가, 전쟁 전 수준 회복…항공株 동반 강세
항공주가 25일 장 초반 동반 강세다. 실제 ICE선물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73.74달러로 전장 대비 4.33% 내렸다. 브렌트유와 WTI 모두 미국·이란 전쟁 발발 전날인 2월27일 이후 최저치다.
[마켓라이브] 코스피 5% 오를 때, 코스닥은 -2%…SK 20%·SK하이닉스 13% 동반 급등 [마감 시황]
2026년 6월 25일 오후 3시 30분 마감 기준, 한국 증시는 극명한 양극화 속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넥스트칩·바이오 떼어낸 앤씨앤 "실적 턴어라운드 총력"
"독자 블랙박스 브랜드 라인업을 확실하게 구축한 만큼 머지않아 실적 턴어라운드를 일굴 수 있을 것입니다. "(앤씨앤 최종현 대표) 앤씨앤이 넥스트칩 등 만성 적자 원인이었던 자회사들을 최근 과감히 정리했다. 여기에 독자 블랙박스 브랜드 '뷰로이드(Vueroid)' 비중 강화를 통한 수익성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앤씨앤은 바이오 자회사 앤씨비아이티 경영권 변동을 수반하는 외부 투자 유치를 확정한 뒤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개인투자조합 외 1인 합계 지분율이 앤씨앤 지분율을 상회하게 된다. 같은 기간 적자는 89억원에서 38억원, 22억원으로 줄어들고 있다. 이렇듯 자회사 리스크에서 벗어난 앤씨앤은 독자 블랙박스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실적 턴어라운드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화그룹이 지분 10% 확보했는데…KAI 주가 다시 날까 [종목+]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AI 지분 7.61%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5거래일 연속 KAI 주식 108만7080주를 장내 매수했다. 그 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AI 주식 742만1868주를 보유하게 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 계열사 지분까지 합산한 한화그룹의 KAI 지분율은 10.15%에 달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4일 KAI 지분 5.09%(특별관계자 포함)를 확보했다고 공시한 데 이어 꾸준히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 당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AI 지분 보유 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공시했다. 지분 확대를 기반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AI와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이런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KAI 지분 매입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화그룹의 지분 확대가 두 회사 간 협력 강화를 넘어 KAI 주가 반등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KAI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서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분 매입만으로 KAI 주가가 반등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이수 한국항공우주 산업(KAI) 지분 확대에 속도를 내면서 한화그룹의 KAI 지분율이 10%를 넘어섰다. 한화그룹의 지분 매입이 양사 간 협력 강화를 넘어 KAI 주가 반등의 계기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분 확대만으로 KAI 주가 재평가가 이뤄지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AI 지분 7.61%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그러면서 "이런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KAI 지분 매입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화그룹의 지분 확대가 두 회사 간 협력 강화를 넘어 KAI 주가 반등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마이크론 호실적에 삼전·하닉 급등…'구천피' 탈환할까
코스피가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정규장 개장 5분만에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 일시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후 SK하이닉스의 시초가가 형성되면서 지수가 급등했다. 결국 오전 9시5분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개인과 기관이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4693억원어치와 4225억원어치 주식을 사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9335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두 종목 모두 시가총액 2000조원대를 회복했다.마이크론의 호실적 덕이다. 실적 발표 직전에 회자되던 EPS 예상치인 22~23달러 수준도 뛰어 넘었다.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폭이 더 큰 이유는 미국주식예탁증서(ADR)의 나스닥 상장 일정의 구체화다. SK도 16.01% 치솟고 있다.반면 전일 급등했던 삼성바이오로직스 는 1.01% 하락하고 있다.코스닥은 전일 대비 18.85포인트(2.07%) 오른 928.16에 거래되고 있다.
리쥬란 열풍에 실적도 '껑충'...파마리서치 목표가↑-다올
다올투자증권이 "리쥬란 브랜딩 및 마케팅 투자가 화장품 부문 성장으로 이어졌다"며 파마리서치의 목표주가를 기존 53만원에서 5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마케팅 투자로 영업이익률(OPM)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나 영업 레버리지를 통한 회복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부산 앵커기업 중심 연구개발 기반 형성..."최근 5년간 R&D 비용 추세적 상승"
이는 고부가 첨단산업 부족과 대기업 부재라는 구조적 한계 속에서도 지역 내 앵커기업들이 기술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기반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부산상공회의소는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한국평가데이터 자료를 바탕으로 2024년 기준 전국 매출 2000대 기업 내 부산기업 68개사의 연구개발비 현황 분석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분석 대상 68개사의 총 연구개발비는 3842억원으로 2023년 3542억원 대비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제조업은 3.5%에 불과했다. 기업별로는 지역 내 상위 3개 기업이 분석 기업 전체 연구개발비의 56.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현상은 전국적으로도 유사하게 나타났다.
"사회공헌·환경보호 앞장" 신성이엔지, ESG 잇단 성과
반도체 장비기업 신성이엔지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부문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성이엔지는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가 진행한 '2026년 상반기 ESG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서스틴베스트는 매년 국내 상장기업을 포함한 13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ESG 수준을 평가한다. 또한 사회 부문은 가족친화제도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앞서 신성이엔지는 지난달 장애인 고용 솔루션 전문기업 브이드림으로부터 '세상을 밝히는 기업' 파트너십 명판을 받기도 했다. 신성이엔지는 지난해 8월 브이드림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9개월간 장애인 인력을 채용해왔다. 신성이엔지는 사회 공헌과 환경 보호 등 ESG 경영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지방 주택시장 대형 건설사 브랜드 유무 따라 수요자 관심 차이 뚜렷
지방 주택시장에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그간 공급이 드물었던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분양 단지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지방 부동산 시장의 다변화 속에서도 대형 건설사가 시공한 아파트 단지는 매매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관심 형성하며 지역의 기준 단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들 단지는 상대적으로 적은 공급량으로 인해 희소성이 높게 평가되며 신규 공급 소식에 따라 지역 내 실수요층의 유입이 나타나는 유통 구조를 보인다. 실제 분양 시장의 청약 결과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도출된다. 해당 지역은 반경 3km 이내에 대형사 브랜드 공급이 부족했던 곳으로, 원도심 내 브랜드 희소성이 접수 결과에 반영된 사례로 꼽힌다.
샤페론, 아토피 신약 후보 임상 2상 실패에 '下'
증권가가 한미약품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 조정했다.
구윤철 "물가 안정에 재정·세제·금융 등 가용수단 총동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물가 관계기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재정경제부 제공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5일 "재정·세제·금융 등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해 물가 안정과 서민부담 경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반도체 호황에 제조업 심리 3개월째 상승…비제조업은 뒷걸음
지난 2022년 5월(109.0) 이후 4년 만의 최대 수치다.중소기업 CBSI는 95.7로 전월 대비 0.5p 하락했다.7월 전산업 CBSI는 2.4p 내린 95.2로 조사됐다.
마이크론 '최대 실적' 코스피 5%대 급등…'매수'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가 마이크론의 사상 최대 실적에 힘입어 8900선을 회복했다. 이 같은 어닝 서프라이즈에 따라 마이크론 주가는 애프터마켓에서 16% 가까이 급등했다.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원 오른 1543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불장 올라탄 개미…주식계좌 1억개 돌파, 올해만 천 만개 늘었다
지난해 말 9828만개였던 활동계좌는 약 6개월 만에 1049만개 늘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증가한 계좌 수(1172만개)에 맞먹는 증가세다. 시장에서는 올해 이어진 증시 강세가 계좌 증가를 이끈 것으로 보고있다. 투자 열기가 이어지면서 신규 투자자가 시장에 유입되고 기존 투자자들의 추가 계좌 개설도 활발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미성년자 계좌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대신증권이 연령별 신규 계좌 개설 건수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대비 4월 0~9세 계좌 개설 증가율은 119.2%에 달했다. 신한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미성년자 계좌 개설 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2% 증가했다.
DL이앤씨, 8년 연속 'AA-' 신용등급 유지
DL이앤씨가 8년 연속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 평가 등급을 유지했다. 2019년 이후 8년 연속 같은 등급을 획득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평가보고서를 통해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우수한 사업경쟁력, 안정적인 사업기반 등을 주요 평가 근거로 제시했다. 주택 부문 원가율 개선에 따른 수익성 회복과 안정적인 현금창출력, 우수한 재무구조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국 선박 5척 호르무즈 통과···남은 배는 13척
24일(현지시간) 오만 무산담에서 본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들. 로이터 미국과 이란이 60일간의 휴전 합의를 본 이후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국적선이 세 번째로 현지에서 빠져나왔다. 해양수산부는 25일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있건 국적선 5척이 해협을 통과해 항해 중이라고 밝혔다.
넥센타이어 '넥스트레벨', 국가서비스대상 7년 연속 수상..."누적 판매 250만개 돌파"
넥센타이어가 '2026 국가서비스대상' 타이어 종합서비스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NEXT LEVEL)'의 높은 고객 만족도와 국내 최초 도입이라는 상징성을 인정받아 7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넥스트레벨은 넥센타이어가 국내 최초로 내놓은 타이어 렌탈 서비스다. 한 번에 부담스러운 타이어 교체비를 매월 나눠 낼 수 있게 하고, 제휴카드를 더하면 할인 폭도 커져 프리미엄 타이어의 가격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객 편의성도 세세하게 챙겼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넥스트레벨은 타이어 렌탈 누적 판매 250만개를 넘어섰고,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도 5점 만점에 평균 4.8점을 유지하고 있다.
밀양 첫 수자인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 29일 청약 시작
BS한양은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7월 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가 7월 7일, 2단지가 7월 8일로 예정돼 있다. 발표일이 달라 두 단지 모두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경남 밀양시 밀양부북 공공주택지구 A-1·S-2블록에 공급하는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는 2개 블록, 총 106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삼성전자 주식 없어도 든든"…마이크론 낭보에 개미 '환호'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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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7월 美 ADR 상장..."12월 나스닥100 편입 기대" -한투證
SK하이닉스가 다음달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발행을 공식화한 가운데 올해 12월 예정된 나스닥100 정기변경에 신규 편입될 수 있다는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 염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ADR 상장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ICE 반도체지수, 나스닥100 지수 편입 가능성이 생겼다고 봤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ICE 반도체지수,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중 규모가 가장 큰 것은 나스닥100 지수다.
테슬라·선런 등의 가상발전소 협약에…SK그룹 신재생株 강세
이와 더불어 SK하이닉스와 연결된 현금흐름...
면목 행정복합개발 본궤도…7호선 용마산역 앞 712가구 공급
7호선 용마산역 인근에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을 포함한 공동주택 712가구가 공급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면목 행정문화중심 복합화사업'을 조건부 가결했다. 기존에 노후하고 협소했던 시설을 확장하고, 공간 간 연계를 강화해 효율적인 동선을 적용할 계획이다.
LGD, 미취업 청년 구직 돕는다...'K-뉴딜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LG디스플레이가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활용 역량과 디스플레이 실무를 함께 교육하는 맞춤형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LG디스플레이는 25일 미취업 청년 대상 직무 교육 프로그램 '렛츠 그로우 위드 LG'를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업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직무 중심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운영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8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진로 설계와 직무 기초 역량을 다지는 '기본 역량' 과정과 AI 활용 능력 및 디스플레이 제조 기술을 익히는 '전문 역량' 과정으로 구성된다.
큰손 외국인 몰리는 KT&G… 변동성 버틸 방어주로 부상
KT&G는 견조한 실적과 해외 사업의 성장세,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힘입어 외국계 대형 투자사들의 지분 확대가 이어지며 변동성 장세의 대표적인 방어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디자인부터 상표출원까지" 부산경제진흥원, 소상공인 브랜드 자생력 강화
부산경제진흥원은 소상공인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브랜드 및 지식서비스 품질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 분야는 로고 및 캐릭터 개발 등을 지원하며, 패키지 분야는 상품 박스, 포장지, 라벨 등 제품 포장 디자인을 지원한다. 영상 분야는 3분 이내의 홍보영상을 제작·지원하며, 지식서비스 분야는 상표출원 등 지식재산권 확보를 지원한다.
“릴스에 나온 이 제품 어딨어요?”... 숏폼 광고로 청년층 인기 끄는 SPA 브랜드
제조·유통 일원화 의류(SPA) 브랜드들이 소셜미디어(SNS) 숏폼 콘텐츠를 활용해 청년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 시내 곳곳의 대형 SPA 브랜드 매장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서울 중구 명동의 한 대형 SPA 브랜드 매장에서는 마이크를 찬 직원들이 수시로 “SNS 화제의 아이템인 브이넥 가디건을 에스컬레이터 오른쪽에서 만나 보실 수 있다”고 안내했다. 서울 서대문구의 한 SPA 브랜드 매장 곳곳에는 ‘SNS 화제 아이템’이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SPA 브랜드 매장을 찾은 청소년·청년들은 SNS 숏폼 영상을 보고 브랜드 제품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LH, AI로 토공설계 자동화…토공 운반량 7% 감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토공 운반량을 평균 7% 줄일 수 있도록 하는 토공 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공개했다. 25일 LH는 단지 분야 건설정보모델링(BIM) 설계 지원을 위한 'AI 기반 토공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 스마트 안전 아이디어 발굴…8개 우수팀 시상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이 임직원의 안전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2026 스마트 안전 공모전'을 열고 우수 제안을 실제 현장에 적용한다. 롯데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2026 스마트 안전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8개 팀을 시상했다고 25일 밝혔다.
SR, 고객민원 매주 점검…서비스 개선회의 정례화
SRT 운영사 SR이 고객 서비스 정례 개선회의를 통해 품질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지난 5월 첫 회의를 시작한 이후 반복 민원과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안을 집중 점검하며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을 논의해왔다.
KIND·남부발전, 美 오하이오 가스발전소 준공
현지시간 24일 미국 오하이오주 트럼불 발전소 준공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IND는 현지시간 24일 미국 오하이오주 트럼불 발전소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국 오하이오주 트럼불 카운티에 953㎽급 가스복합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는 약 12억달러(약 1조8000억원) 규모다. 향후 30년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IND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도 지원했다.
"싸다고 다 좋은 게 아니다"…리본카, 중고차 구매 노하우 공개
리본카가 25일 세일즈매니저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똑똑한 중고차 구매 노하우'를 소개했다.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25일 현장 세일즈매니저의 상담 노하우를 정리한 중고차 구매 가이드를 내놨다.리본카는 중고차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5월 중고차 실거래 상위권은 기아 모닝·쉐보레 스파크·기아 레이 등 경차가 휩쓸었다. 고물가가 장기화하면서 신차보다 실용적인 대안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진 결과다. 다만 중고차는 같은 차종이라도 차량마다 상태가 천차만별이어서 꼼꼼한 확인이 필수다. 옵션 구성도 구매 만족도를 좌우하는 변수다.
50㎝만 침수돼도 차 문 안열려…"창문 열고 탈출해야"
기후변화로 장마철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가운데 차량 침수 사고가 발생할 경우 창문을 먼저 열고 즉시 탈출해야 한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수위가 50㎝ 수준만 돼도 차량 문 개방이 어려워질 수 있어 침수 구간 진입 자체를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창문이 열리지 않는 상황에 대비한 비상탈출 장비 준비도 강조됐다.
인바이오, 내년 자사주 5~10% 매입 추진 "주주환원 본격화"
인바이오 측은 "자사주 매입을 일회성 조치가 아닌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의 시작으로 삼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사주 매입은 유통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과 주당가치 제고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꼽힌다.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도 이어지고 있다.
HUG, 국가유공자 주거지원 4억원 전달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무주택 국가유공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4억원의 임차자금을 지원한다. HUG는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6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 기념행사'에서 국가유공자 주택임차자금 지원을 위한 후원금 4억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이크론이 쏘아올린 코스피, 4%대 급등세 [fn오전시황]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8471.02)보다 2.74% 상승한 8703.42에 개장했다. 뉴시스 제공 코스피가 마이크론의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4%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8471.02)보다 4.39% 오른 8843.06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가 지수 급등을 견인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8.02% 오른 27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삼성전자도 4.41% 상승한 35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간밤 발표된 마이크론 실적이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의왕 백운밸리 리젠시빌 란트' 공급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6층, 6개동, 총 4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청계IC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페라리코리아, 코오롱모빌리티그룹과 맞손..."영남 공략 본격화"
강이구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표(왼쪽)와 티보 뒤사라 페라리 코리아 대표. 페라리코리아 제공. 부산 및 영남 지역 딜러십은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산하에 새롭게 출범한 '페라리 부산(Ferrari Busan)'이 맡는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럭셔리 수입차 시장에서 쌓아온 운영 역량과 프리미엄 서비스 체계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 고객들에게 페라리 브랜드 경험을 직접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SK증권,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최고등급 'AA' 획득
SK증권은 국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ESG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를 획득했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국내 상장사와 비상장사 등 총 1305개 기업을 대상으로 ESG 전 영역에 걸쳐 종합적으로 실시됐다. AA는 ESG 리스크 및 기회 관리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 부여되는 최고등급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우즈벡 장관 면담..."중앙亞, 핵심시장"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왼쪽)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라지즈 쿠드라토프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투자 및 금융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한금융지주 제공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라지즈 쿠드라토프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투자 및 금융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말에는 방한한 잠시드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와 면담을 갖기도 했다.
KB증권 PRIME CLUB, 국가서비스대상 6년 연속 수상
KB증권 제공. 프라임 클럽은 글로벌 매크로 이슈 분석과 국내외 투자 전략을 제공하는 구독형 투자관리 서비스다. 지난 5월 말 기준 가입자는 197만명을 넘어섰다. '를 주제로 고객 초청 세미나를 매월 개최했으며, 지난 6월에는 서울·전주·광주·부산·대구·대전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투자 세미나를 열고 하반기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공유했다.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투자 콘서트도 고객 소통 창구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10월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투자 콘서트에는 약 2,700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9월에는 약 3,000명을 초청해 2027년 투자 전략을 공유하는 대규모 투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 선박 5척 호르무즈 탈출...남은 선박 13척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대기하던 우리 선박 5척이 추가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정상 항해를 재개했다. 해양수산부는 25일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이던 우리 선박 5척이 해협을 통과해 정상 항해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남아있는 우리 선박은 모두 13척이다.
에어로케이항공, 청주-하코다테 부정기 노선 신규 취항
청주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오후 12시 45분에 출발해 오후 3시에 하코다테에 도착하며, 하코다테에서 청주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후 4시 20분에 출발해 오후 6시 50분에 도착한다.
도이치 모터스, BMW 대치 전시장 리뉴얼 오픈..."최신 모델 9대 전시"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 도이치 모터스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 BMW 전시장을 새단장하고 문을 열었다. 고객 동선과 전시 차량 특성을 고려한 설계로 방문 편의성과 전시장 이용 경험을 끌어올린 것이 핵심이다. 전시장에는 최신 BMW 모델 9대가 들어선다. 한편 도이치 모터스는 최근 BMW 한남 전시장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로 옮겼다.
판타지오 제작 '김부장' 26일 첫방...콘텐츠 사업 성과 기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가 제작에 참여한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26일 첫 방송을 앞두면서 콘텐츠 제작 사업 성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타지오는 자사가 제작에 참여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26일 첫 방송된다고 25일 전했다. '김부장'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복수 액션 드라마다. 판타지오는 배우와 가수 매니지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 영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한성숙 "과감한 AI 대전환… 국민 체감 성과 만들 것"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경제구조 전환과 미래 성장 기반 확충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한 후보자는 현재 우리나라가 미래 경쟁력을 결정할 중요한 시기에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AI 기술 발전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변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AI가 폭발적으로 발전할 앞으로의 몇 년 동안은 우리나라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할 절체 절명의 시기이기도 하다"며 "동시에 대한민국에는 커다란 기회의 시간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자는 총리로 임명될 경우 성과 중심의 국정 운영에 집중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한 후보자는 국회와의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한국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 실전 무대..."WRC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랠리 개최"
'신들의 랠리'로 불리는 아크로폴리스 랠리는 WRC 전통의 대표 이벤트다. 날카로운 암석이 즐비한 비포장 산악 지형과 35도에 달하는 고온이 맞물려 시즌 중 가장 혹독한 랠리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기존 거점이던 그리스 중부 라미아에서 코린트만 연안 도시 루트라키로 무대를 옮기며 새 출발을 알렸다. 같은 스테이지를 두 차례 주행하면서 첫 주행에서는 자갈이 깔린 노면에서의 핸들링이 관건이고, 재주행 때는 암석이 드러나고 노면이 깊게 패이면서 차량과 타이어에 가해지는 부담이 급격히 커진다.
증시 활황에 주식 계좌 1억 개 돌파···숨은 공신은 ‘10세 미만’
국내 증시가 활황세에 힘입어 주식 계좌 수가 1억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투자협회 자료를 보면, 전날 기준 국내 전 증권사의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는 1억877만개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9828만개였던 주식 계좌 수는 약 6개월도 안돼 1049만개 증가했다.
진로 상징 ‘두꺼비’, K-POP 스타로 변신
하이트진로는 소주 브랜드 진로(JINRO) 대중화 전략 일환으로 ‘K-POP 스타 두꺼비’ 라벨을 입힌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무대 위 아이돌 가수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두꺼비 모습이다.
‘26만명 가입’ 양산사랑카드, 지역경제 플랫폼으로 도약
경남 양산시는 2019년 2월 출시한 양산사랑카드가 가입자가 26만명을 돌파하며 지역경제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발행 7년 만에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결과다. 경남도민 생활지원금과 정부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 각종 정책 수당 연계 사업 확대가 회원 증가를 이끌었다. 단순 결제 수단을 넘어선 플랫폼 기능도 확장 중이다. 가맹점 수도 올해 1월 2003곳에서 현재 2122곳으로 증가했다.
"노래로 하나 됐다"…KB국민카드, 다문화 합창단 지원 나서
KB국민카드가 음악을 매개로 외국인 노동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다문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양주 외국인 노동자 한글학교가 운영하는 '빛오름글로벌합창단'을 후원하며 외국인 구성원의 지역사회 적응과 문화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정기적인 합창 연습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경남도, ‘연 1% 저리’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 지원 접수
경남도는 다음달 1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하반기 경상남도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하반기 지원 규모는 200억원이다. 경남도는 농어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연 1%의 저리 융자를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농어업인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융자 신청 시기를 기존 연 1회에서 연 2회로 확대했다.
"놀이·푸드·쇼핑을 한자리에서"...렛츠런파크 부산경남, 28일 말마 페스티벌
한국마사회가 오는 28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더비광장 일대에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마구마구(馬9馬9) 말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4월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던 '말랑말랑 키즈 페스티벌'에 이어 선보이는 행사다. 말(馬)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편자(말발굽) 던지기 대회'다.
카카오페이손보, ISO 27001·27017 취득…디지털 보험 보안 강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정보보호와 클라우드 보안 분야에서 국제 기준을 충족했다. 이번 인증은 보험 서비스 운영 환경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회사는 정보보호 관리 체계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운영 역량이 국제 기준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ISO 27001은 정보보호 관리체계 전반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국제 표준이다. ISO 인증은 취득 이후에도 매년 사후 심사와 갱신 심사를 통해 관리 체계 유지 여부를 평가받는다.
박홍근 "교부금 개편, 초·중등 재정 축소 아냐...1인당 지원 확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5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개편과 관련해 "초·중등 교육의 재정을 깎아내리려는 것이 결코 아니다"라고 밝혔다. 장관은 "'교부금 총액'은 예년보다 줄어드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초·중등 예산이 위축되지 않도록 매년 증액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학생 1인당 교부금'도 매년 늘려가겠다"며 "교육재정의 체감 수준은 오히려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재정 운용 안정성 강화 방안도 제시했다.
구윤철, 한미 조선협력투자에 "조선 생태계 새로운 일감 얻는 호혜적 투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물가 관계기관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진행된 한미 조선협력투자의 효과적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에서 "조선협력투자가 대미투자와 함께 한미전략투자의 양대 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사, 정책금융기관, 주요 조선사 등 협약 당사자들은 한미 조선협력투자 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신희타 청약, 혼인신고기한 늦춘다...군인 일반공급 거주의무 완화
신혼희망타운 예비신혼부부의 혼인 기한이 입주 전까지로 늘어나고, 장기복무 군인의 거주의무 예외가 일반공급까지 확대된다. 장애인 렌터카 통행료 감면과 자동차 튜닝 규제 완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규제 개선도 추진된다. 우선 신혼희망타운에 청약하는 예비신혼부부는 모집공고 후 1년 안에 혼인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했던 기존 규정이 입주 전까지로 완화된다. 10년 이상 장기복무한 무주택 군인의 거주의무 예외 인정 범위도 특별공급에서 일반공급까지 확대된다. 자동차 튜닝 규제도 완화된다.
초고수는 SK 팔았다…삼전보다 많이 담은 종목은?
반면 SK그룹 주요 종목은 순매도 상위권에 다수가 이름을 올렸다.
신혼희망타운 혼인관계 증명, 입주 전까지만 하면 된다
신혼희망타운을 분양받은 예비신혼부부가 혼인관계를 증명해야 하는 기한이 '모집공고일로부터 1년'에서 '입주 전'까지 완화된다. 국토부는 그동안 규제신문고, 지방정부 등을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을 검토해 개선과제를 선정했다.정부는 우선 예비신혼부부가 공공분양의 일종인 신혼희망타운을 분양받을 경우 혼인 관계를 증명해야 하는 기한을 '입주 전'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이달 안에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최대한 빠르게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아이에스동서, '펜타힐즈W 1단지' 26일 견본주택 개관…30일 1순위 청약
아이에스동서가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 A2-1블록에 들어서는 '펜타힐즈W 1단지'의 견본주택을 26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25일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펜타힐즈W 1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59층, 9개 동, 총 1712가구로 조성된다. 총 3443가구 규모 펜타힐즈W 브랜드타운의 첫 공급 물량으로, 전용면적 84~152㎡까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다음 달 1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청약 1순위 자격은 경산시 및 대구·경북 거주자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단지는 십자형 특화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당근’, 서비스 시작 11년 만에 첫 굿즈 브랜드 공개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이 서비스 시작 11년 만에 첫 공식 굿즈 브랜드 ‘당근메이드’를 공개했다. 당근메이드는 당근 앱 내 브랜드 굿즈 판매자로 공식 입점해 상시 운영한다. 앱 검색창에 ‘당근메이드’를 검색하면 관련 상품과 브랜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첫 출시 상품은 동네 장보기, 산책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다. 정식 판매는 다음달 1일 시작한다.
"55만전자 간다" 美 ADR 상장 가능성에 주가 재평가…신세계, 외국인 명품 싹쓸이가 성장 동력 [株토피아]
삼성전자가 메모리 가격 급등에 힘입어 2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 전망되고,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가능성까지 부각되면서 주가 재평가 기대가 높아졌다. /사진=뉴스1 삼성전자는 메모리 가격 급등에 ADR 상장 가능성까지 더해지며 본격적인 재평가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신세계는 방한 외국인 급증과 명품 비중 확대가 구조적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았다고 평가됐습니다. 파마리서치는 의료관광 피부과 소비가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하고 화장품 부문 해외 채널도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KB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서버 D램과 기업용 SSD를 중심으로 메모리 가격이 50% 이상 오르며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고, 본격적인 주가 재평가 국면이 시작됐다고 분석했습니다. 김동원 리서치본부장은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밸류에이션 재평가 국면 진입이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방한 외국인 증가로 인한 백화점 매출 비중 확대가 구조적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85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화장품 수출도 가파릅니다.
카카오뱅크 "마스턴캐피탈 주식 241억원어치 취득…지분율 100%"
주식 취득 뒤 카카오뱅크의 마스턴캐피탈 지분율은 100%가 된다.
평창 로컬푸드 직매장, 전국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직매장 운영과 농업인·소비자·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로컬푸드 기반을 구축한 성과도 인정받았다.
농식품부, 농어촌 출신 대학원생에도 등록금 전액 무이자 대출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부터 농어촌 출신의 대학원생에게도 등록금 전액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이공계 대학원생 성장주택 첫 공급…시세 30∼50% 임대료
서울시가 이공계 대학원생과 박사후 연구원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이공계 인재 성장주택'을 처음 공급한다. 서울시는 마포구 성산동에 성장주택 17호를 공급하고 다음 달 13∼15일 입주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공급 대상은 서울 소재 대학의 만 19∼39세 이공계 전일제 대학원생과 박사후 연구원이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의 소득·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무주택 미혼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타임폴리오,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 특별배당 지급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이 ETF를 통해 지난 3월에도 특별배당을 실시하는 등 성과에 기반한 특별배당 정책을 지속해왔다.
카카오뱅크, 마스턴캐피탈 인수..."종합금융플랫폼으로 도약"
카카오뱅크가 캐피탈업에 신규 진출하며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의 도약한다. 카카오뱅크는 그간 축적해온 비대면 금융 혁신 기술력과 노하우를 캐피탈업으로 확장해 고객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 새로운 금융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카카오뱅크는 이르면 연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캐피탈업 진출에 필요한 라이선스와 운영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카카오뱅크는 비은행 여신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된다. 카카오뱅크는 할부금융을 시작으로 캐피탈업 내 사업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캐피탈업 진출한다…마스턴캐피탈 인수(종합)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여신전문금융사 마스턴캐피탈을 인수하며 자동차 할부금융 등 캐피탈업 진출을 추진한다. 카카오뱅크는 25일 마스턴캐피탈 주식 500만주를 241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주식 취득 후 카카오뱅크의 마스턴캐피탈 지분율은 100%가 된다.
토스플레이스·광주은행, 소상공인 결제 환경 혁신 나선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다는 구상이다. 25일 토스플레이스와 광주은행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토스플레이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광주·전남 지역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전남 지역 소상공인들이 쉽고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공동 마케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뱅크, EU 은행권과 스테이블코인 협력...'판게아' 프로젝트 참여
케이뱅크 제공 케이뱅크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에 참여해 차세대 해외송금 모델을 구축한다. 25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한국과 유럽 은행권이 공동 추진하는 스테이블코인 협력 프로젝트 '판게아(Pangea)'에 참여한다. 키발리스는 유로화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추진하는 법인으로 EU 주요 은행들이 공동 참여하고 있다. 참여 기관들은 자국 통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글로벌 활용 가능성을 비롯해 은행권 공동 대응 체계 마련, 글로벌 정산 인프라 연계 방안 등을 폭넓게 모색할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국내 은행들, 유럽과 스테이블코인 송금·정산 검증
국내 은행들이 유럽 은행들과 스테이블코인 협렵 사업인 '프로젝트 판게아'에 참여하는 것으로 25일 파악됐다. 원화와 유로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한국과 유럽 간에 자금을 보내고 정산하는 방식을 연구·검증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한국과 일본의 금융기관이 참여해 스테이블코인 해외송금 기술검증을 시도한 '팍스 프로젝트'의 후속 성격이다.
'수익률이 너무 좋아도 문제'…내달 액티브ETF 무더기 상장폐지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운용하는 4개의 액티브ETF가 내달 7∼9일 시장에서 퇴출된다. ETF 상장 폐지는 '설정 후 1년간 순자산 총액이 50억원 미만'이거나 ETF와 비교지수간 '상관 계수' 기준을 3개월 연속 하회하는 경우다. 이들 ETF의 퇴출은 후자에 해당한다. 비교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패시브ETF의 경우 상관계수 기준이 0.9, 액티브ETF는 0.7이다. 상관계수가 1.0에 가까울수록 두 변수의 움직임이 밀접하고, 0에 가까울수록 거리가 멀다는 의미다. 액티브ETF의 경우 수익률이 비교 지수를 크게 상회하게 되면 상관계수는 0.7 밑으로 떨어지는데, 이들 ETF의 수익률이 비교 지수를 크게 웃돌았기 때문이다. ACE TDF장산배분액티브도 같은 기간 4.96%포인트 넘었고, ACE TDF2050액티브 적격과 ACE TDF2030액티브 적격도 수익률이 비교지수를 각각 1.15%포인트와 0.62%포인트 넘었다.
"여권 없이 주민증으로 韓日 오가자"…관광업계 건의
이번 회의는 최근 한일 정상 셔틀외교 복원 등 양국관계의 우호적 흐름 속에서 관광분야 시너지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한일 주민증 왕래', '자국 페이 결제인프라 확대', '한일판 유레일패스', '한일판 솅겐조약' 등 다양한 사업아이디어를 쏟아져 나왔다. 이어 "한일 간 특정노선이나 도시에 한해 여권 없이 주민등록증만으로 왕래를 허용하거나 결제시스템을 통합해 보는 시범사업부터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제3국에 대한 비자 상호 인정 제도를 촉구하는 의견도 나왔다. 이러한 제도가 시행되면 일본 비자를 받고 일본을 방문 중인 제3국 여행객이 별도의 한국 비자 발급절차 없이 한국으로 건너와 여행 할 수 있게 돼, 해외관광객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업계의 이색 제안도 나왔다.
코스피, 기관 매수에 4%대 후반 강세…코스닥은 하락 전환
코스피가 4%대 후반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조6905억원어치와 3078억원어치를 팔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하고 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4.7%와 9.57% 상승하고 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예상을 크게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영향이다.
SK증권,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서 최고등급 'AA' 획득
SK증권은 국내 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상반기 ESG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바이오비쥬, 실적 바닥 지났다…셀리비온·필러로 성장 2막 연다 [종목 돋보기]
바이오비쥬가 올해 1·4분기 수익성 회복을 확인한 데 이어 하반기부터 신규 제품 효과가 본격 반영되면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대신증권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바이오비쥬의 1·4분기 매출액은 80억원, 영업이익은 26억원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기존 스킨부스터와 화장품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에 더해 필러와 ECM 스킨부스터 '셀리비온'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2·4분기부터 병의원 영업이 본격화되면서 기존 스킨부스터 중심 사업에 메디컬 에스테틱 매출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됐다.
포스코, 사랑의 헌혈 누적 참여자 6만5000명
포스코가 1998년부터 28년째 시행중인 사랑의 헌혈 누적 참여자가 6만5000명을 넘어섰다. 포스코는 지난 17일 기준으로 사랑의 헌혈 누적 참여자가 6만5000명을 넘어 따뜻한 생명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는 1998년부터 포항, 광양, 서울 지역에서 정기적으로 헌혈버스를 운영하며 사랑의 헌혈 운동을 이어왔다. 특히 포스코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와 입주사 임직원들까지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지역사회 전반으로 건강한 헌혈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28년간 포스코 임직원들이 나눈 누적 헌혈량은 전혈 기준 총 2600만㎖에 달한다.
거래소, 개별주식 위클리옵션 상장 연기하기로
거래소는 투자자의 다양한 위험관리 수요에 대응하고 자본시장의 상품 다양성을 제고하기 위한다는 목적으로 개별주식 위클리옵션 상장을 추진해왔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29일로 예정했던 개별주식 위클리옵션 상장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지만 최근 시장 상황을 고려해 시장의 안정적 운영과 상품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상장을 연기한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인터넷은행 가계대출 목표치 일부 넘어···금융당국 신용대출 등 ‘빚투’ 주시
케이·카카오·토스뱅크 등 인터넷 전문은행이 올해 5월까지 신용대출에서 가계대출 관리 목표치를 일부 준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스뱅크의 경우 같은 기간 기타대출을 758억원 줄이겠다고 목표를 잡았지만 실제로는 절반 수준인 422억원을 낮추는 데 그쳤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가계대출 증가 목표치 전액을 기타대출로 배정했으며 5월까지 목표액 4136억원 중 81.8%인 3384억원을 집행했다. 카카오뱅크는 감액 목표(1321억원)보다 적은 1019억원을 줄였다.
박홍근 “교육교부금 총액 줄이진 않을 것···1인당 교부금은 늘리겠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이번 (교육교부금) 개편은 초·중등 교육의 재정을 깎아내리려는 것이 결코 아니다”라며 “교육교부금 총액이 예년보다 줄어드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현재 내국세 총액의 20.79%를 교육교부금으로 배정하게 되어 있는 방식을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개편하는 논의를 진행 중이다. 박 장관은 개편 과정에서 다섯 가지 원칙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재정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방침도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들과 만나서도 “다양한 시나리오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예를 들어 경제 수치(연동 방식)도 고려할 수 있다. 기획처는 교육교부금 산정 방식을 기존 내국세 연동에서 경상성장률(명목성장률) 연동으로 바꾸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장관의 발언은 이러한 개편 방향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기획처는 현재 교육부와 함께 교육교부금 연동 방식 개편을 논의 중이다.
"주가 희석" vs "재평가 효과"…하이닉스 ADR 상장 주가 영향은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신주 발행에 따른 기존 주식의 가치 희석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이번 ADR 상장이 글로벌 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밸류에이션(평가가치) 할인을 완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재평가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장 마감 후 ADR 상장 일정을 공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기존 주주의 지분율이 2%가량 낮아지는 것 아니냐",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이 미세하게 희석되는 리스크가 발생한다"는 반응이 나왔다. 한 투자자는 "아무리 예고됐어도 45조원 규모 유상증자는 물량이 좀 많다"며 "이번 ADR은 단기적으로 보면 약한 악재같다"고 불안감을 표했다. 증권가에서는 ADR 상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밸류에이션 재평가 효과에 더 주목하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와의 통화에서 "희석되는 부분은 극히 제한적이며,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가 훨씬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유상증자는 뚜렷한 목적 없이 주식을 발행하는 것과 달리 투자 재원 확보라는 목적성이 있다"며 "희석 우려는 상당히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장중 연 3.739%
25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3.3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739%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4.131%로 4.0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3.3bp, 1.6bp 하락해 연 3.981%, 연 3.658%에 거래되고 있다.
‘오너가 3세’ 허진수, 상미당홀딩스 대표이사 내정
허진수 파리크라상 부회장(49)이 SPC그룹 지주사인 상미당홀딩스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허 부회장은 허영인 상미당홀딩스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 3세다. 상미당홀딩스는 허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상미당홀딩스는 과거 SPC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던 파리크라상을 물적분할하며 출범한 그룹 지주사다. 초대 의장은 도세호 파리크라상 사장이 맡는다.
새출발기금 신청자 20만명 넘어…누적 채무액 31조7천억원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자가 20만명을 돌파했다. 누적 신청 채무액은 31조7천억원을 넘어섰다. 25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채무조정 신청 차주는 20만1천176명으로 전월보다 4천856명 늘었다.
옥천군, '대청호 도선 운항' 세외수입 우수사례 뽑혀
옥천군은 대청호 친환경 도선 운항이 충북도 주관 '2026 지방세외수입 연구 발표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옥천군 관계자는 "정지용호의 운항 수익이 기대 이상이고 관광객 유치 등 지역 경제에 미치는 간접효과도 상당하다"며 "이런 점이 이번 발표회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배경이 됐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대청호 친환경 도선 운항이 충북도 주관 '2026 지방세외수입 연구 발표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반도체 초과세수로 국부펀드, 30년후 매달 62만원 국민배당 가능"
"반도체 호황, 모두에게 흐르도록" 민간전문가 국회토론회서 주장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폭증한 세수로 국부펀드를 조성해 국민에게 배당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는 "현행법에서는 반도체 호황으로 늘어난 세수를 전략적으로 배분할 법적 근거가 없다"며 초과세수 사용 방법을 엄걱히 규정한 국가재정법 제90조를 개정하거나 국부펀드 특별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오 소장은 미래엔 기업의 초과 이윤 분배에 대해서도 논의를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TK 정치권, 반도체 호남 투자설에 우려…"정치 논리 안 돼"
국민의힘 TK 국회의원들은 정부에 투자 결정 과정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했고, 구미시는 반도체 팹 유치를 위해 산업용지를 평당 1천원에 공급하는 파격 지원 방안까지 제시했다. 이만희(경북 영천·청도)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칩 하나를 만드는 데 몇 주의 시간이 필요한 반도체 특성상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반도체 산업의 핵심이다. 가장 원전이 많은 경북은 왜 배제되어야 하냐"며 "광주·전남 통합은 일사천리, 대구·경북 통합은 발목 잡더니 또다시 호남 특혜, 영남 소외 아니냐"고 지적했다. 한편 대구에서는 수성 알파시티 내에 추진 중인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립의 핵심 사업자인 SK가 그룹 내 사업 재편으로 투자가 불투명해지면서 데이터센터 건립사업 전망에 대한 우려도 일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SK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이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고 SK를 대체할 사업자를 물색하고 있다"며 "사업 자체가 무산 우려가 있는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구미시 "평당 1천원에 부지 제공"…반도체 팹 유치 파격 제안(종합)
김장호 구미시장이 반도체 팹(FAB·생산시설) 유치를 위해 산업 용지를 평당 1천원에 공급하는 파격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반도체 산업은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전략산업이기에 시장경제 원리에 따라 반도체 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최적의 입지가 검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시장은 "반도체 팹 유치를 위해 투자기업에는 전국 최고 수준의 인센티브와 행정 지원을 제공하겠다"라고도 약속했다.
국세청, 192만 가구 대상 하반기 근로·자녀장려금 1.8조 지급
국세청이 저소득 근로가구의 생활 안정을 위해 근로소득만 있는 192만 가구를 대상으로 근로·자녀장려금 1조8087억원을 지급한다. 25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지급한 상반기분 근로·자녀장려금 5533억원을 포함하면 연간 지급 규모는 총 204만 가구, 2조3620억원에 이른다. 다만, 연간 산정액의 5%를 감액하고 95%만 지급한다.
"나는 자연인이다" 귀농 4년만 반등했다...베이비붐 은퇴 영향
지난해 귀농 인구가 4년만에 다시 늘었다.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시골로 향하는 인구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수도권 거주자들이 주로 전남과 경북으로 향했다. 농산업 주축이 될 청년농인 30대와 40대를 합쳐도 전체 귀농의 3분1에 미치지 못하는 점, 귀촌은 전년 보다 줄어든 점은 한계로 꼽힌다. 25일 국가데이터처 '2025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가구는 8735가구로 전년(8243가구) 대비 492가구(6.0%) 증가했다. 귀농가구원 수는 1만1617명으로 전년(1만710명) 대비 8.5% 늘었다. 귀농가구와 가구원 수가 늘어난 것은 4년만이다. 귀농 가구주에서 70대와 여성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전년 대비 70대 이상은 14.9%, 여성은 9.3% 늘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1964~1974년생인 2차 베이비부머 세대가 지난해 기준 948만여명이다. 귀농 평균연령은 55.8세로 전년(55.6세) 대비 0.2세 높았다. 귀농 가구가 대다수는 소농이다.
미국·달러 쏠림 더 심해졌다···"해외자산 절반 담겨"
국내 투자자의 해외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미국 비중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대미 투자잔액이 사상 처음 1조달러를 넘어섰고, 증권투자의 경우 60% 이상이 미국 시장으로 향했다. 전년 말 대비 3448억달러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미국이 1조1492억달러로 전체 47.1%를 차지하며 단연 선두였다. 처음 1조달러를 넘어섰고, 비중 역시 역대 최고치다. 비중의 경우 2023년부터 3년 연속 기록을 경신 중이다. 미국의 경우 전년 말 대비 증가폭도 2042억달러로, 역대 1위였다. 투자 형태별로 보면 직접투자는 미국이 2501억달러(29.9%)로 가장 많았다. 증권투자를 보면 미국 비중이 대폭 뛴다. 전체 1조2532억달러 중 8028억달러로 64.1%였다. 증권 투자자 10명 중 6명 이상이 미국 시장에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는 뜻이다. 문 팀장은 "국내 주식시장의 큰 폭 상승으로 모든 지역 투자잔액이 늘었다"며 "외국인의 순회수가 있었지만 국내 증시 활황으로 인한 자산 평가액 상승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증가폭도 미달러화가 2249억달러로 가장 컸다.
"보험료·보험금도 스테이블코인으로"…보험산업 지각변동 예고
스테이블코인이 제도권 금융 인프라로 편입될 경우 보험상품 개발부터 보험료 결제, 보험금 지급에 이르는 보험산업의 가치사슬 전반이 재편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보험연구원은 스테이블코인과 스마트컨트랙트 기술이 결합하면 보험금 지급 절차 자동화는 물론 보험과 투자·결제 기능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상품 출현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험 계약에 적용할 경우 사고 발생 여부 확인부터 보험금 지급까지의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다. 디지털 자산 보험사 Evertas와 보험 마켓플레이스 Nayms도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인 USDC를 활용한 보험료 수납 구조를 검증했다.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면 국가 간 보험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결제 지연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보험금 지급 자동화 사례도 등장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보험 플랫폼 Etherisc는 항공기 지연 보험과 농작물 보험, 스테이블코인 가치 이탈 관련 보험 등에 스마트컨트랙트를 적용하고 있다. Nexus Mutual은 스테이블코인을 보험료와 보험금 지급 수단뿐 아니라 자본 조달과 자산 운용 수단으로 활용하며 블록체인 기반 보험 구조를 시도하고 있다. 다만 국내 보험업계의 대응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보험업, 스테이블코인 활용시 결제·정산 효율성↑…대비 필요"
여기에 "블록체인의 조합 가능한 구조를 활용하면 보험상품을 대출·결제·투자 등 다른 금융기능과 결합해 하나의 모듈화한 상품으로 구성할 수도 있다"고 봤다. 그럼에도 "실거래 수준의 인프라 검증을 진행 중인 은행업권이나 가맹점 결제망 연계를 검증하는 카드업권에 비해, 보험업권의 검증 단계가 상대적으로 초기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조 연구위원은 "보험업권도 규제 환경의 변화 속도에 맞춰 단계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면서 "기술적 역량과 내부 전문성을 단계적으로 축적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서학개미 투자에…작년 대미 금융자산 1조달러 첫 돌파
작년 2천42억달러↑, 최대 증가폭…대중 금융자산은 41억달러↓ 대외 금융부채 1조9천819억달러…5천580억달러↑ 미국 주식투자가 확대되고 주가가 상승하면서 지난해 대미 금융자산 잔액이 1조달러를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 중 대미 금융자산 잔액은 작년 처음 1조달러를 넘었다. 이어 "우리나라 해외 주식 투자 중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상반기 말 기준 66.9%로 주요국과 비교해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다"고 부연했다. 문 팀장은 "국내 주식시장이 활황이어서 대미 투자 증가세가 둔화할 수는 있지만, 대미 금융자산 비중이 하락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국내 주가가 큰 폭으로 올라 모든 지역의 투자 잔액이 전년 말보다 증가했다.
7차 한중 FTA 공동위…문화콘텐츠 지재권 보호 강화 요청
산업통상부는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리청강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협상대표(장관급)를 수석대표로 하는 제7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2015년 12월 발효된 한중 FTA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세(원산지), 무역기술장벽, 지식재산권, 경제협력 등 분과별 주요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양측은 우리 기업의 통관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증수출자에 의한 원산지 자율증명' 도입에 합의했다. 아울러 양측은 올해 하반기 중 새만금에 중국 투자조사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측은 연내 의미 있는 진전을 위해 협의를 가속하기로 했다.
PBS 폐지에 출연연 '기업 협력 감소' 우려…61% 전망
산기협 보고서 "소액·단기 과제 축소 막을 전용 재원 필요"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자 61.2%가 연구과제중심제도(PBS) 폐지로 기업과 협력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연연 연구자 242명 대상 조사 결과 이들 중 70.7%는 PBS가 기업과 출연연 간 협력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PBS 폐지 이후 제도 보완 장치로는 산·연 협력을 위한 출연연 내 별도 예산 신설과 협력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전략연구사업 내 기업 참여 트랙 신설 등이 제시됐다.
[게시판] 공정거래조정원, 편의점 가맹본부 간담회 개최
간담회는 중도해지 위약금 등 편의점 업계의 주요 분쟁과 관련해 자율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다. (세종=)
삼성바이오 "항체·ADC 생산플랫폼으로 경쟁력 강화"
정형남 바이오연구소장은 "연구소는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사업 확장과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모달리티 발굴과 관련해 "mRNA,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연구 등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mRNA 시장 확대에 대비해서도 기술 경쟁력을 갖췄고, 생산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소장은 "최근에는 기술사업개발(Technology BD) 그룹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 그룹은 기술 동향을 분석해 차세대 유망 기술을 발굴하는 조직이다.
작년 하반기 근로·자녀장려금 1.8조원, 오늘 192만가구에 지급
5년 만에 지급 대상·규모 감소…명목 임금·물가 상승 영향인 듯 국세청이 2025년 귀속 하반기분 근로·자녀장려금을 25일 일괄 지급한다. 이번 지급 대상은 근로소득만 있는 192만 가구로, 총 1조8천87억원이 지급된다. 지난해 12월 이미 지급한 상반기분을 포함하면 반기 신청 연간 지급 규모는 총 204만가구·2조3천620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7만가구·474억원 감소했다.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대상·액수가 전년보다 감소한 것은 2020년 이후 5년 만이다. 장려금은 신청 때 선택한 방법대로 신청 계좌나 현금으로 지급된다.
"우양산, 자외선 97∼99% 차단…암막 기능·색상 따라 차이"
한국소비자원은 암막 기능이 있는 10종, 일반 2종 등 우양산 12종을 검사했다.
귀농인 8.7% 증가…은퇴 베이비부머·여성 유입 두드러져
귀촌인 41만명으로 2.2% 감소…60대 이상 제외 전 연령대 줄어 농업인이나 어업인이 되기 위해 농·어촌 지역으로 이주한 귀농·귀어인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인은 9천134명으로 전년보다 8.7% 증가했다. 귀농 가구는 8천735가구로 6.0% 늘었고, 귀농 가구원은 1만1천617명으로 8.5% 증가했다. 귀농인은 60대가 37.5%로 가장 많았고 50대(29.5%)가 뒤를 이었다. 농식품부는 1964∼1974년생인 2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와 농작업 기계화·자동화 확산이 귀농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농업에만 종사하는 전업 귀농인은 전년 대비 7.9% 늘었다. 겸업 귀농인은 10.4% 증가했다. 지난해 귀어인도 615명으로 전년보다 5.1% 늘었다. 귀촌 가구도 31만6천977가구로 0.5% 줄었다.
작년 국가기술자격시험 229만명 응시…20대 컴퓨터·50대 지게차
지난해 20∼40대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자 가운데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시험을 본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0대 이상에서는 지게차운전기능사 시험의 인기가 많았다. 지난해 컴퓨터활용능력시험, 지게차운전기능사, 산업안전기사 등 국가기술자격시험을 본 사람은 모두 229만491명으로 전년보다 0.7%(1만6천123명) 늘었다. 50대와 60대 이상 연령대에서는 지게차운전기능사 응시 인원이 가장 많았다.
올해 3회차 외국인노동자 고용허가 접수…전체 1만2천630명
올해 4회차는 9월, 5회차는 11월 중 접수 예정이다.
박제임스 롯데바이오 대표 "CDMO 톱10 생산역량 확보"
박 대표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이 열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23일(현지시간) 간담회를 열고 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의 건설 완료와 사용승인 획득 소식을 알렸다. 박 대표는 "속도와 품질,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계획보다 6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가 본격 가동되면 글로벌 수주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에서 축적한 품질 경쟁력과 운영 노하우에 송도 바이오 캠퍼스의 대규모 생산 역량을 더해 글로벌 고객사의 상업 생산 수요에 대응하고 수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중동전쟁 후폭풍에 흔들린 원유 ETN...증권사는 LP평가 최하점
중동전쟁 이후 국제유가가 출렁이면서 상장지수증권(ETN) 시장에도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유가 하락에 베팅하는 곱버스 ETN 가격이 10원대까지 내려앉자 1원 단위 가격 변동에도 괴리율이 크게 벌어졌고, 일부 발행 증권사들은 유동성공급자(LP) 평가에서 최하등급을 받았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N사는 지난 3~5월 거래소 ETN LP 평가에서 3개월 연속 최하점인 'F'를 받았다. 같은 평가에서 증권사 S사도 4~5월 두 달 연속 F를 받았다. 유가가 급등하면서 하락에 베팅하는 곱버스(인버스 2배) ETN 가격은 급락했다. 상품 가격이 10원대로 낮아지면서 작은 가격 변동에도 괴리율이 크게 확대될 수 있는 구조가 원인으로 작용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LP평가는 항목별 점수를 합산해서 등급을 산정한다"며 "WTI 상품 괴리율이 크게 벌어졌던 최근 몇 달 간 발행사에 F등급이 연이어 부여됐다"고 했다.
올해 韓성장률 2.7% 전망..."반도체 편중 구조, 경제 리스크"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부회장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경제 전망, 기회와 리스크의 분기점' 세미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경협 제공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한국경제가 잠재성장률을 웃도는 2.7%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경연은 2년 만에 잠재성장률(2.0%)을 웃도는 '확장국면으로 복귀'라고 밝혔다. 올해 경상수지는 2250억 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20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도체 산업 중심의 'K자형 양극화'는 과제로 지목됐다. 반도체 편중을 필두로, 제조업과 비제조업, 수출업과 내수업종 간 희비가 크게 엇갈리고 있어, 경제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LG전자,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 헌신 기린다…지원 프로젝트 출범
LG전자는 최근 에티오피아 소재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관에서 향후 1년 간 진행할 참전용사 지원 프로젝트의 출범식을 열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한국전쟁에 참전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LG전자는 현재 생존해 있는 참전용사 46명의 가정을 직접 찾아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헌정 액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LG전자는 2012년부터 참전용사 후손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사업도 이어오고 있다. 직업 교육을 통한 현지 청년들의 자립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참전용사 후손을 포함한 졸업생 611명 전원이 취업하거나 창업에 성공했다.
[여행소식] 싱가포르항공, 말레이시아항공과 전략적 파트너십
싱가포르항공은 말레이시아항공과의 전략적 공동사업 파트너십에 따라 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 노선에 공동 운임 상품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호남에 반도체 클러스터 짓는다면…당면 과제는 '물 부족 해결'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작년 수립한 '영산강 권역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을 보면 2030년 영산강 권역 공업용수 수요량은 연간 3천만t일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용수 수요는 2030년 연간 3억6천만t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영산강 권역에서 가장 극심했던 가뭄이 2030년 재현될 경우 영산강 권역 생활·공업용수는 연간 7천140만t 부족할 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기후변화를 감안하면 생활·공업용수 부족량은 연간 1억2천만t에서 2억4천만t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2030년 섬진강 권역 생활·공업용수 수요는 연간 5억3천만t(생활 1억9천만t·공업 3억4천만t)일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 최대 가뭄을 기준으로 한 2030년 생활·공업용수 부족량은 연간 5천30만t, 기후변화를 고려한 부족량은 연간 1억2천만t에서 3억7천만t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도 2030년에 물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했다. 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은 과거 최대 가뭄이 재현됐을 때 2030년 영산·섬진강 권역 생활·공업용수가 연간 470만t 부족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 농구선수 김태술, 강남 건물 5년 전 매각…20억 차익 [집코노미-핫!부동산]
전 농구선수 김태술이 아내인 박하나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테크 수익률을 공개했다. 그의 강남 건물에도 덩달아 관심이 쏠렸지만 해당 건물은 5년전에 매각된 것으로 확인됐다.25일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김태술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지하1층 지상6층 규모의 건물을 2021년 7월 50억원에 매각했다. 김태술은 2017년 6월 이 건물을 30억5000만원에 매입한 만큼 4년만에 19억5000만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셈이다.이 건물은 당시 강남 재개발 호재가 있던 개포동 국악고 인근 이면 골목에 위치해 주목받았다. 당시 농구선수 후배인 이관희가 출연해 "형이 재테크 고수"라며 "빌라 몇 개를 가지고 있지 않냐.
삼성전자 OLED TV, 美컨슈머리포트 1위
삼성전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강력한 HDR 성능과 시야각 역시 호평을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뛰어난 최대 밝기 성능을 통해 4K 콘텐츠의 현실감을 극대화하며, 채광이 어느 정도 있는 방을 포함해 대부분의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고 호평했다.
"유럽 이어 북미" 레이, 글로벌 덴탈 학술지 잇단 게재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문기업 레이(RAY) 차기 주력 제품들이 잇달아 해외 학술지에 게재되며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JPD는 SCI(E) 등재 국제학술지이자 보철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적 권위 학술지다. 레이 관계자는 "이번 JPD 게재는 레이페이스 기반 디지털 안모 분석 기술 정확성과 임상 활용성이 국제 학술적으로 검증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논문 주저자인 오쉬우펑 박사는 국립대만대병원 치과의사이자 치과대학 박사과정 연구원이다. 연구진은 보철 치료 전 환자 안모 변화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해 레이페이스를 활용한 3차원 안면 스캔 데이터를 분석, 보철물 두께 변화에 따른 입술 움직임을 정량적으로 측정했다. 기존 디지털 치과 진료 환경에서는 치아와 골격 데이터는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 치료 후 안모 변화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반도체클러스터 지정 시 비수도권 우대…정주여건 개선 지원도
반도체특별법 시행령서 애초 검토하던 '수도권 배제'는 빠져 클러스터 기반시설 설치비 50% 이상 지원…최대 100% 국가 부담 정부가 반도체 신규 클러스터를 지정할 때 비수도권을 우대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시행령 제정안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운영 등에 관한 세부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앞서 '수도권 외의 지역'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정하는 내용이 검토되면서 경기도는 반대 의견을 낸 바 있다. 다만 정부는 클러스터 지정 시 지역 균형 발전과 지역 간 산업 격차 해소를 위해 비수도권을 우대하도록 했다.
[월드컵] "최선 다했지만 아쉽다"…한국 패배에도 인천 응원전 열기(종합)
"선수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네요. 32강에는 꼭 진출하면 좋겠습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치자 응원석 곳곳에서는 "한 골을 넣어야 하는데"라는 아쉬운 목소리가 연신 흘러나왔다. 후반 시작과 함께 주장 손흥민이 교체 출전하자 시민들은 그의 이름을 연신 부르며 선취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한국 대표팀이 후반 18분 만에 실점하자 탄식이 터져 나왔다. 한국이 0-1로 패했으나, 시민들은 끝까지 투지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황건우(23) 씨는 "공격이 잘 풀리지 않아 아쉽다"며 "경우의 수를 따지고 싶지 않았는데 다른 경기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에코앤드림 김민용 대표 "내년 이차전지 반등에 선제적 대응"
이를 통해 내년 본격화할 이차전지 시장 반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코앤드림은 최근 수년간 전구체 사업 확대와 함께 연간 3만t 규모로 전구체를 생산할 수 있는 새만금캠퍼스 구축을 통해 외형을 빠르게 키워왔다. 에코앤드림 관계자는 "외형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경영 시스템도 성장 속도에 맞춰 고도화할 것"이라며 "재무 건전성을 지키면서 미래 투자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에코앤드림은 조직 효율화와 함께 매출 채널 다변화로 내년 이후 회복할 이차전지 시장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전구체 기술 리더십 확보에도 나선다.
[영상] 시커먼 연기띠 크림반도…우크라 드론, 60여곳 동시다발 타격
우크라이나군이 중거리 드론을 동원해 러시아 점령지인 크림반도를 대규모로 동시다발 공격했습니다.
컴플라이언스 데이 연 KCC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
KCC 제공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CC는 지난 24일 서울 본사에서 '컴플라이언스 데이(Compliance Day)'를 열고 오는 3·4분기를 특별 자율준수기간으로 선포했다. 이번 행사는 최고경영자 자율준수 실천 의지를 전사에 공유하고, 개정된 공정거래 자율준수 방침과 향후 운영 방향을 구성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서약에 참여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주차비·출장비 내라"...연 230% 이자 폭탄 불법사금융 주의보
차량을 담보로 잡고 주차비·출장비 등 명목으로 고금리를 수취하는 변종 불법사금융이 잇따르며 금융당국이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이들 불법 대부업자는 오토바이나 승용차 등을 직접 인도받아 점유하는 방식으로 담보를 확보했다. 담보로 잡은 차량을 채무자 동의 없이 무단 운행해 차량 가치를 떨어뜨리고, 과태료·통행료까지 채무자에게 떠넘기는 사례도 있었다. 선공제 및 출장비·주차비 등의 각종 부대비용을 이자로 간주해 산출했다.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 98.8GW 전망…예비력은 8.2GW
뉴스1화상 올해 최대 전력 수요는 8월 3주 차에 역대 최대인 98.8GW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력 당국은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날이 흐릴 경우 최대 전력 수요가 98.8GW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역대 최대 전력수요인 2024년의 97GW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최대 전력 수요는 8월 3주 차에 나타날 것으로 예측됐다. 전력 공급능력은 전년보다 2GW 증가한 107GW를 확보했다. 이날 김성환 장관은 전력 유관기관과 여름철 전력 수급 관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인천공항, 혁신 스타트업과 'AI-PORT' 본격 실증… 공기업 최초 AI윤리 마크 획득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공지능(AI) 혁신 스타트업과 손잡고 공항 내 AI 기술 실증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공기업 최초로 AI 윤리 준수기관 인증을 확보하며 기술 전면 도입과 신뢰성 구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4일 청사 회의실에서 '인천공항 AI-PORT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AI 스타트업 부문 수상 기업 3곳과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실증 작업에 필요한 공항 시설과 공공데이터를 전면 지원할 방침이다. 기술 도입과 더불어 AI 신뢰성 확보에도 나섰다.
가온전선이 증명한 무상증자 효과…성장 스토리에 투자자 몰렸다
주식시장에서 무상증자는 대표적인 호재성 이벤트로 꼽힌다. 무상증자는 기업이 보유한 이익잉여금이나 자본잉여금을 재원으로 기존 주주에게 신주를 무상으로 배정하는 방식이다. 시장에서는 무상증자를 기업의 자신감 신호로 해석하기도 한다. 무상증자를 실시하려면 일정 수준 이상의 이익잉여금이나 자본잉여금을 보유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성장성이 부각되는 기업이 무상증자를 결정할 경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SK에너지 경유값 50원 인하 '통했다'…정유사 가격 경쟁 확산
SK에너지가 차량용 경유 가격 인하 지원에 나서면서 정유업계 전반으로 가격 안정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25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SK에너지는 지난 23일부터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차량용 경유 판매가격을 리터당 50원 낮출 수 있도록 직영·자영 주유소를 대상으로 지원을 시작했다. 가격 인하 효과는 주유 현장에서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기준 서울에서 가장 저렴한 경유 판매 주유소는 SK에너지 직영 박미주유소로 리터당 1947원에 판매됐다. 이는 전국 평균 경유 가격보다 50원 이상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 최저가 주유소도 SK 계열이 다수 차지했다. 주유소 사업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오일뱅크와 에쓰오일, GS칼텍스 역시 리터당 50원 안팎의 경유 가격 인하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JP모간, S&P500 지수 목표 7800으로 높여
JP모간체이스가 24일(현지시간) 올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목표가를 기존 7600에서 7800으로 높였다. 아울러 “2분기 실적이 양호하다 해서 그것이 어닝 서프라이즈로 인식될지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입주예정자협의회 YS컴퍼니와 입주박람회 주관사 협약 체결
경상남도 창원 지역의 대규모 아파트 입주 시기에 맞춰 신축 단지 주민들을 위한 생활 인프라 구축 행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아파트 입주박람회 및 입주 컨설팅 전문기업 YS컴퍼니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일원 대야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단지의 입주박람회 공식 주관사로 선정됐다. YS컴퍼니는 단지 입주예정자협의회와의 최종 협의를 거쳐 행사의 기획과 협력업체 유치 및 현장 운영 전반을 총괄하는 주관 계약을 체결하고 세부 실행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주관사 선정의 배경에는 입주민 맞춤형 행사 운영 경험과 체계적인 협력사 관리 역량이 반영됐다.
카카오뱅크, 마스턴캐피탈 지분 100% 인수 추진
전년 동...
한유원, 중기 성과·판로개척 힘쓴 임직원·공무원 포상 후보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중소기업 임직원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국내외 판로개척 및 마케팅 유공자' 포상 후보를 모집한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후 10번째 한국 유조선 홍해 통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한국 유조선이 홍해를 통과한 것은 열 번째다.
국제금융센터 "하반기 AI 주가 더 오를 가능성…달러 강세 지속"(종합)
국제금융센터는 이날 발표한 하반기 세계경제·국제금융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하반기 세계경제는 중동발 공급충격과 고물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AI 투자 효과에 힘입어 완만한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증시의 경우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AI 부문 주도로 주가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이어 "다만 이익 성장 둔화, 연준 긴축 가능성, 고평가 부담 등이 상승폭을 제한할 수 있으며 AI 쏠림에 따른 업종별·국가별 차별화가 심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고유가·고금리에 안전자산 수요가 커지면서 달러는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봤다. 미국 증시 강세에 따른 미국 투자 수요도 이어지면서 달러 강세를 부추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엠플러스 "200억원 규모 무보증 사모사채 발행"
엠플러스는 20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사채를 발행한다고 25일 전했다. 인수기관은 DB증권이며, 만기는 2028년 6월 26일, 발행금리는 연 5.8%로 만기 일시 상환 조건이다. 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자금 조달의 핵심 목적은 자율이동로봇(IMR) 개발 및 운영 등 신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 여력 확보다"라고 말했다. 엠플러스는 이번 사모사채 발행이 유상증자 없이 기존 주주 지분을 희석하지 않으면서 자금을 조달하는 주주 친화적 방식임을 강조했다.
아리랑 6호 또 1년 연기…우주청장 "독자적 우주 접근성 중요"
아리랑 6호는 당초 유럽 아리안스페이스의 베가C 발사체를 통해 2024년 하반기 발사할 계획이지었만, 함께 탑재 예정인 이탈리아 위성 플라티노-1 개발 지연으로 발사가 벌써 세 차례 밀렸다. 오 청장은 "다른 발사체를 쓸 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쏠 수가 없다. 2029년까지 발사 슬롯이 가득 차 있다"며 "독자적 우주 접근성 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 누리호 반복발사·제2우주센터 추진…NASA와 협력 구체화 누리호는 2028년부터 4년간 매해 최소 1회 반복발사를 위한 예산작업을 하고 있다고 오 청장은 밝혔다. 구체적 협력 방안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받아온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협력 등에서도 논의하고 있다고 우주청은 밝혔다. 오 청장은 "우주청 조직 전반에 대한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는 국제협력 기능 강화"라며 "양자뿐 아니다 다자 국제협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NASA와 내달 29~31일 한국에서 아르테미스 워크숍을 열어 달 기지 협력 등을 논의한다고 오 청장은 밝혔다. 오 청장은 조직 개편의 경우 대폭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은서 과수화상병 추가 발생…충북 누적 49곳 20.54㏊
25일 충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전날 보은군에서 과수화상병 감염 농가가 2곳 추가 확인됐다. 농정당국은 이들 농가에 대해 출입제한 조처하고,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5일 충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전날 보은군에서 과수화상병 감염 농가가 2곳 추가 확인됐다.
삼성 갤럭시 보안 취약점 발견… 인도 당국, 사용자에 긴급 업데이트 권고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보안 취약점이 발견돼 인도 당국에서 사용자들에게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즉시 설치할 것을 촉구했다. 25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인도 국가 사이버보안 기관인 인도 컴퓨터긴급대응팀(CERT-In)은 최근 삼성전자의 보안 플랫폼인 '녹스'에서 고위험 수준의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당국은 해당 취약점이 범죄에 악용될 경우 공격자가 기기의 보안 체계를 우회해 악성 코드를 실행하거나 민감한 정보에 무단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지 보안 전문가들은 이번 취약점이 보안 프레임워크 자체에서 발견됐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 기후기술 세계로…AI·위성 활용 실증 본격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글로벌녹색성장기구는 지난 4월 출범한 글로벌기후기술촉진기금을 통해 올해 기후기술 실증 프로젝트 10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 부산이 최적"
25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의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제7회 디지털금융포럼 진행에 앞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디지털금융포럼 제공 25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의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제7회 디지털금융포럼이 열리고 있다. 디지털금융포럼 제공 대한민국의 해양수도 부산이 디지털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가장 완벽한 제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우리나라의 디지털 금융 최전선에 해당하는 부산도 거대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부산은 전국 해양물류 물동량의 약 77%를 처리하는 관문이다. 부산에서는 금융 관련 제반 조건도 완비됐다. 포럼에서는 우리나라의 통화 주권을 지키고 미래 금융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략적 로드맵도 제시됐다. 김 교수는 화폐의 역사적 배경을 짚으며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홍태호 포럼공동대표는 환영사에서 "한국의 '노래방' 문화와 교통카드인 '하나로카드'가 부산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퍼진 것처럼 부산에서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험해 전국에 적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레버리지 변동성에 놀랐나…개별주식 위클리옵션 상장 '연기'
한국거래소가 오는 29일 예정했던 개별주식 위클리옵션 상장을 연기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출시에 대해 "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 했나"라고 밝힌 바 있다.
인천도시공사, 지방공사 첫 지속가능연계채권 발행…500억 규모
인천시 산하 인천도시공사(iH)가 지방공사 최초로 지속가능 연계 채권(SLB) 발행을 추진한다. iH는 2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SLB 발행을 위한 채권 입찰 관계자 간담회를 열었다. iH는 다음 달 500억원 규모의 SLB를 발행해 조달한 자금을 인천 구월2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학개미' 투자 급증…대미 금융자산 첫 1조달러 돌파
지난해 대미 금융자산 잔액이 처음으로 1조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국내 주가가 크게 올라 모든 지역의 투자 잔액이 전년 말보다 증가했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김해 서부권 주거 여건 변동 속 장유생활권 품은 신문 대상웰라움 라시엘 공급 진행
경상남도 김해시 신문동 일원에 건립되는 신문 대상웰라움 라시엘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일정을 시작했다. 해당 단지가 위치한 신문동 일대는 기존에 구축된 장유 생활권의 인프라와 신규 도시개발사업이 연계되면서 주거 환경의 변동이 관측되는 지역이다. 신문동 일원은 장유신문지구와 신문1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는 구역으로 기존 장유 및 율하 지역의 상업, 교육, 문화 시설을 공유할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교육 시설로는 주변에 초·중·고등학교와 공공 도서관이 분포하고 있다.
서울숲 '삼표 정원', 어반스케치 프로그램 인기
삼표그룹이 서울숲에 조성한 '삼표 정원'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표그룹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서울숲에서 방문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다음달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을 넘어 시민들이 정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로라제팜 공급 부족 해소…식약처 "7월부터 안정 공급"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병원 등에서 공급 부족 우려가 제기됐던 로라제팜 주사제의 제조원 변경 허가 절차가 완료돼 안정적 공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식약처는 "몇 달 동안은 삼진제약 제품뿐만 아니라 일동제약 제품도 공급될 것"이라며 "7월부터는 공급 부족 우려가 해소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는 지난 5월 회견을 열어 소아청소년 병원 상당수가 로라제팜 주사제 공급 차질로 진료 대란이 일어날 것을 우려한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수익률이 너무 좋아도 문제'…내달 액티브ETF 무더기 상장폐지(종합)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운용하는 4개의 액티브ETF가 내달 7∼9일 시장에서 퇴출된다. ETF 상장 폐지는 '설정 후 1년간 순자산 총액이 50억원 미만'이거나 ETF와 비교지수간 '상관 계수' 기준을 3개월 연속 하회하는 경우다. 이들 ETF의 퇴출은 후자에 해당한다. 비교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패시브ETF의 경우 상관계수 기준이 0.9, 액티브ETF는 0.7이다. 그동안 '순자산 총액이 50억원 미만'이어서 퇴출당한 ETF는 여럿 있지만, 비교 지수를 초과하는 수익률로 상폐가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액티브ETF의 경우 수익률이 비교 지수를 크게 상회하게 되면 상관계수는 0.7 밑으로 떨어지는데, 이들 ETF의 수익률이 비교 지수를 크게 웃돌았기 때문이다. ACE TDF장산배분액티브도 같은 기간 4.96%포인트 넘었고, ACE TDF2050액티브 적격과 ACE TDF2030액티브 적격도 수익률이 비교지수를 각각 1.15%포인트와 0.62%포인트 넘었다. 이에 ETF 운용을 잘 못해서가 아니라 운용을 잘해서 우수한 성과를 낸 것이 오히려 상장 폐지의 사유가 된다는 데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기보, 농협·우리은행과 녹색 정책금융 이차보전 지원 협약
협약 은행은 평가보고서를 활용해 대상 기업에 녹색 정책금융 이차보전 협약 대출을 지원한다.
부산 선도기업 연구개발비 증가 추세…2024년 3천842억원
부산상공회의소는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한국평가데이터 자료를 바탕으로 2024년 기준 전국 매출 2천 대 기업 내 부산기업 68개 사의 연구개발비 현황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부산 선도 기업 68개 사의 연구개발비는 모두 3천842억원으로 2023년 연구개발비 3천542억원과 비교해 8.5% 증가했다. 기업별로는 지역 내 상위 3개 기업의 연구개발비가 분석 기업 전체 연구개발비의 56.1%를 차지했다.
모두의카드 추가 환급 9월까지...기동카 전환등록해도 혜택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교통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정부가 대중교통비 환급 혜택을 9월까지 연장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모두의카드 고유가 추가 환급 혜택을 오는 9월까지 유지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월 출시된 모두의카드는 지난 4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환급 혜택을 확대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동탄 급등세는 한풀 꺾여
서울 아파트값이 다시 오름폭을 키웠다. 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경기 화성 동탄과 성남 분당 등 경기 남부 주요 지역은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서울 전세시장도 2013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강세를 이어갔다. 2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4주(22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0.30% 올라 전주(0.27%)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올해 들어 5월 셋째 주(0.3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국은 0.10%, 수도권은 0.20%로 전주와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자치구별로는 도봉구가 0.46%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급등세가 나타났던 화성 동탄은 1.65% 올라 높은 상승률을 이어갔지만 전주(2.22%)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집값 수직상승' 동탄 대신 수요 몰린 곳 어디?
서울 아파트값이 다시 오름폭을 키웠다. 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경기 화성 동탄과 성남 분당 등 경기 남부 주요 지역은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서울 전세시장도 2013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강세를 이어갔다. 2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4주(22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0.30% 올라 전주(0.27%)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올해 들어 5월 셋째 주(0.3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서울 자치구별로는 도봉구가 0.46%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급등세가 나타났던 화성 동탄은 1.65% 올라 높은 상승률을 이어갔지만 전주(2.22%)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한-미 피지컬 AI 협력 본격화"…코트라, 실리콘밸리서 '2026 피지컬 AI 수퍼커넥트' 개최
코트라는 산업통상부와 24일(현지시간)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미국 캘리포니아 컴퓨터 히스토리 뮤지엄에서 '2026 실리콘밸리 피지컬 AI 수퍼커넥트'를 개최했다. 코트라 제공. 피지컬 인공지능(AI)을 매개로 한국과 미국 기업 200여 개사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집결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산업통상부와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컴퓨터 히스토리 뮤지엄에서 '2026 실리콘밸리 피지컬 AI 수퍼커넥트'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1:1 매칭 상담 △한·미 피지컬 AI 인사이트 포럼 △AI·M.AX 기업 피칭 △첨단산업 인재 발굴 △기술사업화·역량강화 세미나 등 5개 갈래로 구성됐다.
한·미 '피지컬 AI' 협력 확대… 실리콘밸리서 3억弗 규모 상담
코트라는 산업통상부와 24일(현지시간)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미국 캘리포니아 컴퓨터 히스토리 뮤지엄에서 '2026 실리콘밸리 피지컬 AI 수퍼커넥트'를 개최했다. 사진은 피지컬AI 수퍼커넥트 전시상담회 현장의 모습. 코트라 제공 피지컬 인공지능(AI)을 매개로 한국과 미국 기업 200여 개사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집결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산업통상부와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컴퓨터 히스토리 뮤지엄에서 '2026 실리콘밸리 피지컬 AI 수퍼커넥트'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핵심은 1:1 매칭 상담 '한·미 AI 비즈니스 파트너십'이었다.
11억이던 옥수동 아파트, 3개월 만에 갔더니…서민들 '비명'
강북 14개구 전셋값은 0.43% 올랐다. 지난 3월 6억원에도 전셋집을 찾을 수 있었지만 당시보다 1억5000만원 더 뛰었다.도봉구는 0.53% 상승했다. 창동과 도봉동 위주로 전셋값이 뛰었다. 노원구는 0.49% 올랐다. 상계동과 중계동 역세권 단지가 상승을 이끌었다. 강북구는 0.47% 상승했다. 미아동과 수유동 중소형 규모 단지 위주로 올랐다.강남 11개구 전셋값은 0.29% 상승했다. 개봉동과 고척동 대단지 위주로 전셋값이 올랐다. 송파구는 0.42% 상승했다. 잠실동과 신천동 주요 단지 중심으로 올랐다. 암사동과 명일동 학군지 위주로 상승했다. 관악구는 0.32% 올랐다. 봉천동과 신림동의 정주 여건이 양호한 단지가 상승했다. 양천구는 0.26% 상승했다. 성북구는 0.41% 올랐다. 종암동과 정릉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중구는 0.37% 상승했다. 신당동과 황학동 위주로 올랐다. 은평구는 0.36% 상승했다. 구로구가 0.41% 상승했다. 송파구는 0.29% 상승했다. 목동과 신정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서구는 0.27% 상승했다.
출연연 인건비, 과제 아닌 기관이 책임진다
정부가 연구과제중심제도(PBS) 폐지 후속 대책으로 내년부터 정부출연연구기관 인건비를 과제와 상관없이 기관 운영비만으로 지급한다. 지난해 정부가 PBS 폐지를 선언하면서 출연연의 수탁과제는 전략연구사업으로 개편됐지만, 올해 예산에서는 인건비가 전략연구사업 과제에 여전히 들어 있어 이원화된 구조로 운영돼 왔다. 전략연구사업 추진을 위한 충분한 기획시간을 확보하고 전주기 관리체계도 마련하기로 했다.
동탄 아파트값 올해 누적상승률 11.4%…전국 시군구 중 최고
서울은 중하위권 지역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강남권도 일정 수준의 상승폭을 유지했다. 서울 전세는 주간 상승폭이 또다시 확대돼 12년 8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넷째 주(6월2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평균 0.30% 올랐다. 상승폭은 0.03%포인트 확대됐다. 부동산원은 "정주 여건이 양호한 주요 단지 및 개발 기대감이 있는 단지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하고 매수 문의가 증가하며 상승 계약이 발생하는 등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강남3구에서도 강남구(0.35%)가 전주 대비 상승폭을 0.04%포인트, 송파구(0.29%)는 0.01%포인트 각각 확대했다. 서초구(0.20%)는 직전 주와 상승률이 같았다. 인천은 직전 주 대비 0.04% 올랐고 수도권 전체로는 0.20% 상승했다. 서울(0.35%)은 주간 상승률을 0.05%포인트 확대하며 2013년 10월 셋째 주(0.35%) 이후 약 12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AI 시대 中企 성장 해법은 '공동혁신'"…협동조합 AX 모델 주목
행사에는 기업가정신학회와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한국중소기업학회 등 8개 학회가 참여해 인공지능(AI)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전략과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중소기업의 AI 전환을 개별 기업의 역량에 맡기기보다 협업과 연대를 기반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잇따랐다. 특히 북이탈리아 협동조합 사례와 업종별 협동조합을 활용한 AI 전환 모델이 새로운 정책 대안으로 제시됐다. 김 연구위원은 국내에서 협동조합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연대 기반 혁신기금 조성과 세제 지원, 한국형 현장 밀착형 기술 중개체계 구축, 공동 디지털 거점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조직화된 업종별 네트워크와 공동사업 경험을 갖춘 협동조합을 활용하면 공통 AI 전환 수요 발굴부터 AI 모델 공동 개발·실증, 성과 확산과 사후관리까지 연결하는 AX 확산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환급 기준금액 50% 이상 낮춘 반값 '모두의카드' 9월까지 연장
또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도 모두의카드로 전환할 경우 추가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올해 1월 모두의카드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 4월 추경을 통해 환급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이러한 인센티브 적용 후 출퇴근 시간대 이용 비율은 4% 감소하고 출퇴근 시간 전후 시차 시간대 이용 비율은 1% 증가했다. 모두의카드 가입자는 지난 4월 500만명을 돌파한 이후 557만명까지 늘었다.
중기부, 수출 유망 소상공인 기업 100곳 선발…최대 1억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경기 판교 기업지원허브에서 '소상공인 오디션' 선정식을 개최하고, 수출 유망 소상공인 기업 100곳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재건축·반도체·SOC 훈풍…올해 국내 건설수주 266조원 전망
박 부사장은 올해 국내 건설수주가 작년보다 20.5% 증가한 266조6천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발주자별로는 공공부문 수주(81조6천억원)가 작년보다 24.9%, 민간부문(185조원) 18.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공종별로는 토목 수주(81조4천억원) 53.0%, 건축 수주(185조2천억원)는 10.3% 각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재건축·재개발 사업 확대 영향으로 주거용 건축 수주 전망은 130조7천억원으로 27.8%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비주거용 건축 수주는 54조5천억원으로 17.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4월까지 국내 신규 수주는 70조8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4% 증가했다. 공공 수주(19조2천억원)는 50.6%, 민간 수주(51조6천억원)는 26.7% 늘었다.
[K-VIBE] 이순열의 K-스타트업… 정부가 '창업 코치'가 되면 생기는 일
이름 그대로 온 국민을 상대로 한 창업 오디션이다. 정부가 직접 프로그램의 콘셉트와 틀을 짜고, 수많은 공공·민간 기관을 운영 조직처럼 줄 세워 예비 창업자를 뽑고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창업가를 발굴하고 키우는 일은 원래 '액셀러레이터'라 불리는 민간 전문가들의 몫이었다. 액셀러레이터, 우리말로 창업기획자는 갓 출발한 스타트업을 찾아내 돈을 대고, 사무 공간과 멘토링을 제공하며, 다음 단계 투자자와 연결해 주는 민간 회사다. 창업 생태계에서 정부의 역할을 두고 흔히 쓰는 비유가 있다. 정부는 직접 경기에 뛰는 선수가 아니라, 좋은 경기장을 만드는 주최자라는 것이다. 창업 생태계를 연구한 학자들도 같은 이야기를 한다. 대니얼 아이젠버그 역시 정부가 창업가를 직접 찍어내려 하기보다, 창업가가 끊임없이 나타나고 자랄 수 있는 토양을 가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할 일은 분명하다. 펌프에서 물을 끌어 올리려면 먼저 한 바가지 물을 부어야 하듯, 민간 투자가 따라붙도록 정부가 먼저 붓는 작은 돈이다. 반대로 정부가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부 직접 쥐면 단기적으로는 일이 빨라 보여도, 민간의 실험과 전문성은 위축되고 생태계는 다양성을 잃는다. 팁스는 민간이 운전대를 잡는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그럼에도 팁스가 대표 창업 정책으로 자리 잡은 이유는 분명하다. 정부가 민간을 밀어내지 않고, 민간이 옥석을 가리는 안목을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문제는 '모두의 창업'이 정반대 방향으로 간다는 점이다. 부처가 프로그램의 틀을 직접 짜고, 예비 창업자를 직접 뽑고, 키우는 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공공과 민간을 자기 사업의 하부 조직처럼 배열한다. 이렇게 현장 깊숙이 내려와 직접 선수로 뛰는 것이 과연 정부가 할 일인가. 2025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창업 지원 사업을 모은 자료를 보면, 101개 기관이 429개 사업을 벌였고 예산은 3조2천940억원에 달했다. 더 심각한 것은 경쟁의 기준 자체가 바뀐다는 점이다. 그러나 공공 조직과 맞붙는 환경에서는 이런 전문성보다 더 큰 공간, 더 많은 행정 인력, 더 낮은 운영 단가가 경쟁력이 된다. 오히려 지금은 정부의 역할이 더 정교해져야 할 때다. 창업 생태계는 한 부처의 대표 사업 하나로 완성되지 않는다. 지금 필요한 것은 더 큰 정부 프로그램이 아니라, 더 정교한 역할 분담이다.
근로시간 체계 개편하니 퇴직율 절반으로 '뚝'…일터혁신 사례
노사발전재단은 25일 경기 성남상공회의소에서 '2026년 제3차 일터혁신 사례공유 포럼'을 열었다. 헬스케어 IT기업 티엔에이치는 일터혁신 컨설팅을 통해 정기 연봉협상 운영기준과 직급별 임금 기준을 마련하고 평가 결과에 따른 임금 인상 기준을 체계화했다.
KISA, 협력업체 120곳과 상생 간담회…"계약 공정성 제고"
이어 협력업체의 의견을 듣고 개선 필요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중앙그룹 사태에 꺾인 A급채…대기업 계열사는 ‘옥석 가리기’
중앙그룹 사태로 비우량 회사채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대기업 그룹의 지원 가능성으로 상대적 안정성을 갖춘 계열사 A등급 채권이 주목받고 있으나 원리금 상환이 무조건 보장되는 것은 아니므로 철저한 분석이 요구된다.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내달 메타시티 전문가 포럼 개최
한국도시부동산학회(회장 김지엽·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가 오는 7월 9일 올해 첫 '메타시티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마테라소, 첫 플래그십 매장 논현에 오픈…'회복' 공간으로 구현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가 브랜드 전환 3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마테라소 플래그십 논현'을 선보인다. 25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기존 까사미아의 매트리스 시리즈로 운영되던 마테라소는 빠르게 성장하는 수면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 7월 독립 브랜드로 출범했다. 마테라소 플래그십 논현에서는 매트리스 전 라인업을 시리즈별·경도별로 비교 체험할 수 있다. 고객은 개인의 수면 습관과 체형에 맞는 제품을 현장에서 사용해보고 선택할 수 있으며 제품의 완성도와 수면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방문 상담 고객에게는 별도의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AI픽] 과기·경제자문회의 "AX 국가전략 서둘러야"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와 국민경제자문회의가 인공지능(AI) 전환(AX) 시대를 맞아 AX 경쟁력 확보와 포용적 전환을 위한 국가 전략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과문회의와 경제자문회의는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AX 도전과 대응: 혁신·성장·포용을 위한 국가전략' 주제 공동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배상훈 성균관대 교수는 AI 교육 확대와 격차 해소를 동시 추진하기 위한 생애주기형 맞춤형 AI 교육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보고글로벌재단, '한상 성공스토리' 청소년 창작물 공모
장보고글로벌재단은 국내 청소년 및 재외동포 청소년을 대상으로 '21세기 장보고 대사'로 선정된 한상들의 성공 스토리에 대한 감상문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은 2016년부터 매년 해외에서 한민족 경제 영토 및 한류 확장과 한인사회 발전에 앞장선 한상을 '21세기 장보고'로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전남 완도군과 함께하는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한상스토리를 글로벌 진로 탐색 및 설계를 위한 참고서로 활용해 미래의 장보고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투 로봇' 기술 개발 나서"
이 시스템은 뇌 신호를 기반으로 로봇을 제어하고, 동시에 로봇의 감각 정보를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차세대 뇌-로봇 인터페이스 기술이다. 뇌 신호로 커서를 움직이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뇌 인터페이스 기술은 이미 인체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다. 그러나 기존 기술은 실제 움직임과 감각을 동시에 연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김정 교수 연구팀은 장애인을 대신해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로봇 피부와 AI 기반 체성감각 해석 기술 개발을 맡는다. 연구팀은 뇌 신호를 로봇 제어 명령으로 변환하고, 로봇이 감지한 감각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AI 기반 인코딩·디코딩(신호 변환·해석) 알고리즘 개발도 추진한다.
남성, 비상장사 주식 팔아 서울 구로구 소재 부동산 취득키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적시공급'에서 '위기대비'로…자원안보 기본계획 7월 발표
중동 전쟁을 계기로 드러난 국내 에너지·자원 공급망의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해 정부가 핵심광물부터 소재·부품까지 아우르는 산업·자원안보 체계 구축에 나선다. 단기적인 물량 확보를 넘어 해외 자원개발과 비축, 도입선 다변화, 공급망 병목 관리 등을 묶어 위기 대응형 공급망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참석자들은 110일 넘게 이어진 중동 전쟁이 자원 빈국이자 수출 제조업 중심 국가인 한국의 공급망 취약성을 드러냈다고 진단했다.
김해 택시 기본요금, 내달 1일부터 4천원→4천600원으로 인상
시는 불법행위 근절 등 종사자 교육으로 요금 조정 실태 점검을 전반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월드클래스기업협회, 회원사 임직원 대상 '중국 진출 전략 실무교육' 진행
주요 대상은 전략기획, 수출·해외마케팅, 법무, 신사업 담당자였다.협회는 지난 4월 중국 선전시 혁신기업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36Kr KOREA가 맡아 중국 산업 구조와 시장 변화, AI·전기차·로봇 등 미래 산업 동향을 설명했다.이어 중국 잉커 로펌은 현지 법률 문제와 대응 전략을 다뤘다.
'7월 고수온·적조 주의보'…양식장 밀집지 통영서 재난대비훈련
황토 살포·가두리 이동 등 실전 대응…작년 양식어류 720만 마리 폐사 피해 "적조 띠가 보인다." 25일 경남 통영시 산양읍 앞바다에서 펼쳐진 적조·고수온을 가정한 대규모 재난대비훈련에서 적조 예찰선과 드론이 적조 띠를 확인했다고 지자체와 수산단체, 어민들에게 신속히 전파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적조 띠가 발생한 바다에서 유해성 적조생물 개체 수가 높은 것으로 나오자 적조 특보를 발령했다. 적조 특보가 내려짐과 동시에 적조 띠가 먼바다에서 가두리 양식장이 밀집한 내만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고자 관공선과 어선들이 일제히 방제에 나섰다.
천수만에 어린 새조개 10만여마리 방류…자원 회복 추진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5일 홍성 죽도 인근 천수만 새조개 서식지에 어린 새조개 10만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된 어린 새조개는 크기가 1㎝ 안팎으로, 해양수산부 수산 종자 방류 지침 기준인 1㎝ 이상을 충족했다. 새조개는 올해 해양수산부 수산 종자 방류 지침의 방류 품종에 처음 등재됐다.
춘천시, 26일 영화도시 발전포럼 개최…첨단영상 산업도시 모색
포럼은 AI와 첨단 영상기술을 활용한 지역 특화 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 도시재생과 문화콘텐츠 산업이 결합한 새로운 성장 전략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토론에서는 AI 시대 콘텐츠 산업 대응 방안과 첨단 영상 스튜디오 구축 방향, 영화제와 혁신지구를 연계한 관광 활성화 전략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강북구, 경비원·요양보호사 양성교육 참여자 모집
일반경비원 교육은 대한공인탐정연구협회에서 1기와 2기로 나눠 24시간 과정으로 이뤄진다.
정부,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 우대…정주여건 지원도 강화
정부가 반도체 신규 클러스터를 지정할 때 비수도권 지역을 우대하고, 입주 기업 지원과 정주여건 개선에서도 지방에 더 많은 혜택을 주는 방안을 마련했다. 수도권을 지정 대상에서 원천 배제하지는 않았지만, 반도체 산업의 지역 분산과 균형발전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산업부 장관이 반도체 산업 집적화가 가능하다고 인정해 고시하는 지역도 지정 대상이 될 수 있다. 다만 클러스터 지정 과정에서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 간 산업 격차 해소를 고려해 비수도권을 우대하도록 했다.
무니코틴이라더니 유사 니코틴 함유···정부 판매 차단 나서
온라인 등에서 ‘무니코틴’을 표방하며 판매되는 액상형 흡입제품을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니코틴은 물론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유사 니코틴(6-메틸니코틴)까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사 니코틴은 천연 또는 합성 니코틴과 화학 구조가 유사한 신종 합성 화학물질이다. 유사 니코틴의 국내 유입은 빠르게 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유사 니코틴 수입 통관량은 약 15t으로 집계됐다. 재정경제부는 니코틴이 검출된 제품을 수사 의뢰하고 담배사업법 위반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해외에서는 유사 니코틴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다.
올여름 역대 최대 전력 수요 전망…정부 “안정적 전력 수급 총력”
올여름 전력 수요가 역대 최대 수준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정부는 안정적인 전력 수급에 총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5일 서울 마포구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전력 수급 대책 회의를 열고 여름철 전력 수급 전망과 대책을 발표했다. 기후부는 올해 여름 최대 전력 수요가 98.8GW(기가와트)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전력 수요가 정점에 이르는 시기는 8월3주차로 내다봤다. 당시 정부의 전력 수요 전망 체계가 기후변화와 생활 방식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기후부는 최대 107GW의 전력 공급 능력을 확보해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대 전력 수요가 98.8GW까지 나타나더라도 예비력이 8.2GW로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여권 없이 주민증만으로 한·일 오가자”…관광업계 파격 제안 쏟아져
‘한국과 일본을 주민등록증만으로 오고 갈 수 있도록 하자’는 제안 등이 관광업계와 전문가들로부터 나왔다. 두 나라 사이의 출입국 절차를 간소화하고 결제 체계 등을 연계해 하나의 관광권으로 만들자는 구상이다. 행사에는 우기홍 위원장을 비롯해 정호석 호텔롯데 대표, 송보영 아시아나항공 대표 등 두 나라의 관광·항공업계 대표와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두 나라 국민의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주민등록증 기반 왕래’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카키시마 아카네 일본교통공사 수석연구원은 완전한 제도 통합에 앞서 특정 노선이나 도시에 한해 여권 없이 주민등록증만으로 왕래를 허용하는 시범사업을 제안했다. 관광업계의 이색 제안도 잇따랐다.
삼성전자 1Q D램 1위 굳히기…SK하이닉스는 HBM 선두 유지
삼성전자가 올해 1·4분기 글로벌 D램 시장에서 SK하이닉스와의 격차를 벌리며 1위 자리를 지켰다. 25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매출액 기준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38%로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글로벌 D램 시장 1위를 차지했다. CXMT의 D램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3%에서 올해 8%로 높아졌다. HBM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가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갔다. 올해 1·4분기 매출액 기준 글로벌 HBM 시장 점유율은 SK하이닉스가 58%로 1위를 차지했다.
KB국민은행,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청소년 마약 예방 안전망 강화
KB국민은행은 오는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청소년 대상 약물 오남용(마약중독) 예방교육 사업인 '상다미쌤'의 주요 성과를 발표한다고 25일 밝혔다. '상다미쌤'은 KB국민은행이 2012년부터 후원하고 민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청소년 지원 사업이다. 2022년부터는 청소년 범죄와 유해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교 방문형 예방교육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OCI "계열사 오씨아이스페셜티 주식 352억원에 취득"
코스피 상장사 OCI는 태양광 산업 관련 소재 제조 및 판매 계열사 오씨아이스페셜티의 주식 1억5천60만2천520주를 약 352억원에 취득한다고 25일 공시했다. OCI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지분 인수 후 기존 설비 인프라를 활용한 신사업 추진"이라고 밝혔다. 코스피 상장사 OCI는 태양광 산업 관련 소재 제조 및 판매 계열사 오씨아이스페셜티의 주식 1억5천60만2천520주를 약 352억원에 취득한다고 25일 공시했다.
金총리 "보완수사권 폐지 정부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의 검찰개혁 방향 관련 브리핑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그간 정부에서 논의하고 청취한 다양한 의견을 감안해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고 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 검사의 보완수사권은 폐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혀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속보] 코스피, 6%대 상승 '9000피 탈환'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검찰개혁과 관련해 "정부에서 논의하고 청취한 다양한 의견을 감안해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검찰개혁 브리핑에서 ...
테슬라와 계약 소식에 12% 급등한 美 태양광주
선런은 이 소식에 이 날 나스닥 정규장에서 12.57% 급등한 14.42달러에 마감했다. 총 800만여개의 스마트 기기를 통합해 미국 내 1200만가구에 전력을 동시 제공할 수 있는 규모의 전기 에너지를 생산한다.가상발전소는 신규 발전소를 대규모로 짓는 것보다 빠르게 전력을 확보할 수 있다. 버지니아주는 AI 데이터센터가 미국에서 가장 많이 몰려 있는 곳이다. 선런과 테슬라, 리뉴홈은 버지니아주 데이터센터에 300메가와트를 즉시 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월드컵] 홍명보호, 남아공에 0-1 패배…32강 진출 '물음표' 한국 축구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예상 밖의 패배를 당하면서 조별리그 3위로 내려앉아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자력 진출에 실패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마지막 3차전에서 남아공에 0-1로 졌다. [월드컵] 남아공에 충격적인 패배 홍명보 감독 "내가 잘못 판단한 결과" "내가 잘못 판단하고 결정했으니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온 것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없습니다." 한국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A조 3위로 조별리그를 마친 뒤 홍명보 한국 대표팀 감독은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말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후 10번째 한국 유조선 홍해 통과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이후 또 한 척의 한국 유조선이 우회로인 홍해를 통과했다. 해양수산부는 25일 오후 1시 기준으로 한국 선박 한 척이 홍해를 통과해 국내로 원유를 운송 중이라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한국 유조선이 홍해를 통과한 것은 열 번째다. 李대통령 "참전용사 헌신 기려야…평화의 한반도 반드시 만들것"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거저 얻어진 것이 아니다. 조국의 명운이 백척간두에 섰을 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전장을 누빈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으로 일궈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에서 열린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한 뒤 "국민을 대표해 유공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밝혔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강승규 의원은 이번 청문회를 "증인도 참고인도 없는 맹탕 청문회"로 규정하며 "국회의 검증권을 완전 무력화하고 있다"고 유감을 표했다.
KB금융, KB 오픈이노베이션 우수 협업 사례로 금융위원장상 수상
행사는 스타트업과 금융기관의 실질적인 협력 사례를 창출하고, 투자 유치와 사업 확장의 기회를 모색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총 44건의 사례 중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5개 스타트업과 각 금융기관 담당자는 함께 무대에 올라 문제 해결 과정, 사업 성과, 협력 방안 등을 발표했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1천만원의 PoC 지원금과 강남 HUB(위워크 신논현점) 내 전용 프로젝트 룸이 제공되며, KB금융 주요 계열사와의 실질적인 협업 기회가 주어진다.
미래운용, ETF 비즈니스 20주년…총 운용자산 428조원
"글로벌 투자 플랫폼 도약"…27일 기념 마라톤·커피차 행사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비즈니스를 시작한 지 이달로 20주년을 맞았다. 미래운용은 2006년 6월 한국거래소에 'TIGER 반도체'·'TIGER 은행' ETF를 처음 상장한 것을 시작으로 ETF 비즈니스가 20주년을 맞이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국내에서는 최다 반도체 ETF 라인업을 구축해 '반도체 투자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회사는 자평했다.
[게시판] 데이터처, 'AI시대 통계·데이터 가치' 주제 심포지엄
기조 강연에 나선 고길곤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전환과 통계적 추론의 공진화'를 주제로 AI와 결합한 통계추론 시대에 국가 데이터의 의미와 학습데이터로의 전환을 강조하며, 국가데이터연구원의 미래 역할과 연구 방향을 제언했다. (세종=) 국가데이터처는 25일 대전 통계센터에서 '2026 국가데이터연구 심포지엄'을 '인공지능(AI) 시대, 국가통계·데이터의 새로운 가치와 활용'을 주제로 개최했다.
경남도, 해수부에 진해신항 3대 현안 건의…BPA 명칭 정상화 등
경남도는 25일 해양수산부에 진해신항 발전을 뒷받침할 3대 현안을 건의했다. 이영일 경남대도약준비팀 인수위원과 유승용 신항만건설지원과장이 이날 해양수산부 항만물류기획과를 찾아 부산항만공사(BPA) 항만위원 추천권·명칭 정상화, 진해신항 비즈니스센터 건립,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에 BPA 참여를 요청했다.
SK하이닉스처럼…日 키옥시아, 미국 증시상장 추진 [재팬스탁]
가와무라 요시히코 부사장은 상장 시기에 대해 “2027년 4~5월 무렵”이라고 밝혔다.
[게시판]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여의도WM 이전 오픈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센터여의도WM을 이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SK증권, 에데나코리아와 디지털자산 금융사업 관련 업무협약
SK증권은 25일 글로벌 금융 인프라 기술기업 에데나코리아와 디지털자산 금융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스냅] 셀트리온, 학술대회서 '램시마SC' 임상 결과 발표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는 관절염 분야 석학이 신약 후보물질 '페니트리움' 임상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25∼27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 염증성장질환 학술대회·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램시마SC'의 일본 임상 3상 결과를 다시 발표한다고 밝혔다.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는 류머티즘 관절염 연구자인 게리 파이어스타인 UC샌디에이고 석좌교수가 신약 후보물질 '페니트리움' 임상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HLB생명과학[067630]은 일회용 주사기, 일회용 주사침, 세척용 주사기 등이 의료기기 공동 심사 프로그램(MDSAP)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완도군, 읍면 LPG 배관망 구축 사업 순항
2027년부터는 약산면과 신지면 소재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민형배 인수위 "광주시장 임기 일치 기관장 임기 30일로 종료"
이어 "임기 종료에 관한 별도 규정이 없는 공공기관은 통합 기관장을 임명할 때까지 기존 기관장이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행정의 연속성과 시민 편의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인수위는 법과 원칙을 지키면서 시민의 삶과 통합특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때려치고 시골서 농사 짓자"…작년에만 9100명 귀농했다
"'나는 자연인이다'만 본다. 조만간 때려치고 농사 짓는다. "한 선배는 10년 넘게 입버릇처럼 이렇게 말했다. 말로만 귀농을 꿈꾸는 사람은 많지만 실제 농촌으로 향하는 발걸음도 늘고 있다. 지난해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해 농사를 짓는 ‘귀농인’이 4년 만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인이 증가한 것은 2021년(1891명 증가) 후 처음이다. 귀농 가구는 8735가구로 6.0% 늘었다.귀농인은 60대가 37.5%로 가장 많았다. 70대 이상 귀농인은 전년 대비 17.3% 증가했다. 여기에 농작업 기계화·자동화 확산도 귀농인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귀어 가구는 5.6% 증가했다.
"축구는 졌지만 주식은 이긴다"...코스피, 9000선 탈환 [fn오후시황]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후 2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8,471.02) 대비 6.65% 오른 9034.36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2.74% 오른 8703.42에 출발한 뒤, 개장 7분 만인 오전 9시 7분 코스피200 선물지수 급등으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상승 폭을 키웠다. 이달 들어서만 5번째 매수 사이드카였다. 마이크론 실적이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 지속에 대한 기대를 키우며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허재환 유진증권 연구원은 "마이크론의 실적은 흠잡을 데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역대급 서프라이즈"라며 "인공지능(AI) 정점 논란은 잠잠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상가 분양권 싸게 판매"…5억 가로챈 지주택 대행사 임원 실형
아파트 상가 분양권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속여 5억여원을 가로챈 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사 임원이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2년 9월 15일부터 2023년 7월 26일까지 상가 분양권을 미끼로 피해자 B씨를 속여 36차례 5억1천66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안전보건 표준매뉴얼 3종 권역 설명회 완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내항여객선사를 위해 제작한 안전·보건 표준매뉴얼을 화물선사와 예선업체 등 내항선 전 분야로 확산하고 있다. 공단은 한국해운조합과 함께 이달 인천·부산·목포에서 권역별 설명회를 열고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을 내항선사 전반으로 넓히기로 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강화된 선사 안전·보건 책임에 대한 현장 수요에 대응한 조치다. 공단은 올해 3월 한국해운조합과 협업해 '내항여객선사 안전·보건 표준매뉴얼' 3종을 제작·배포했다.
산단공 인천본부, 입주기업 비용 감면 지원정책 추진
내년 5월까지 입주 계약을 맺는 기업들은 최대 2년간 기존 임대료에서 추가로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고흥군, 영농형 태양광 '통합특별시 첫 출자사업' 추진
전남 고흥의 영농형 태양광 개발사업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첫 출자사업으로 추진될지 주목된다.
더본코리아, 농지법·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
약식기소는 검찰이 정식 재판 대신 서면심리로 벌금형 등을 부과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다.
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 출범..."개발·건설·금융 연대 선언"
한국디벨로퍼협회 산하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KREDII)'이 창립 기념 심포지엄을 통해 개발·건설·금융 등과의 연대를 선언했다.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은 25일 '대전환 시대, 부동산 개발·건설·금융 산업의 역할과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우선 이진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대전환 시대, 디벨로퍼의 미래와 연구원의 역할' 주제발표에서 "디벨로퍼가 데이터 기반의 미래 수요 중심 기획자이자 리스크 관리자로 진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부동산 금융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중앙농촌공간정책심의회 민간위원장에 부산대 이유직 교수
민간위원 15명 위촉…내달 농촌특화지구 활성화 방안 발표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중앙농촌공간정책심의회 민간 위원장에 부산대 조경학과 이유직 교수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세종시 농식품부 청사에서 김종구 차관 주재로 열린 4회 심의회에서는 민간 위원 15명이 위촉됐다. 민간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심의회는 농식품부 차관과 민간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되며 민간 위원장은 호선으로 선출한다.
MRI·CT 노후도 평가 지표 신설해 품질관리 강화
현행 규칙에 따르면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 등 품질관리검사기관은 의료기관에 설치된 특수의료장비에 대해 정기적으로 일반검사와 영상 검사를 실시한다. 품질관리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온 장비는 사용이 제한된다. 그동안 여러 검사기관 간 경쟁으로 검사가 관대하게 실시되고, 장비 노후도를 평가하는 지표는 품질관리 검사 항목에 없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정부는 MRI, CT, 유방촬영용장치의 임상 영상 검사에 장비 노후도 지표를 신설한다.
LS전선, 美버지니아 해저케이블 공장에 핵심 설비 구축
LS전선 제공 LS전선은 미국 생산법인 LS그린링크가 최근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시에 건설 중인 해저케이블 생산공장의 VCV(수직연속압출시스템) 타워 건설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구본규 LS전선 사장을 비롯해 아비게일 스팬버거 버지니아 주지사, 팀 케인 연방 상원의원 등 정·관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VCV 타워는 케이블의 절연층을 형성하는 핵심 생산설비다. 현재 미국 내 대규모 해저케이블 생산시설은 1곳에 불과해 LS그린링크는 완공 시 미국 최대 생산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안동소주 세계로…경북바이오산단에 최신 양조장 문 열었다
안동소주의 세계화를 목표로 한 최신 양조장이 경북 안동에 문을 열었다. 이 시설은 연간 60만ℓ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춰 안동소주의 해외시장 공략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경북도와 와인 유통업체 나라셀라는 경북 안동시 풍산읍 경북바이오2차산업단지에 농업회사법인 소주스토리의 양조장을 25일 준공했다. 이 시설은 안동소주 세계화를 목표로 양측이 투자 협력을 약속한 이후 3년 만에 건립됐다.
中 '우량예' 임직원 5천명, 크루즈 타고 부산 온다
2024년 크루즈 트래블마트 초청 선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부산 입항 환대행사 모습. 이번 방문단은 오는 6월 27일과 7월 1일, 회당 약 2500명씩 부산 영도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한다. 공사는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바탕으로 대규모 기업 포상관광 단체의 부산 방문을 환영하고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입항일에 맞춰 부두 환대행사를 진행한다. 본사 임직원 3만여명과 중국 전역의 대리상 및 협력업체 약 3000개사를 보유한 대형 기업이다.
[속보] SK하이닉스 15% 급등…'시총 1위' 탈환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검찰개혁과 관련해 "정부에서 논의하고 청취한 다양한 의견을 감안해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검찰개혁 브리핑에서 ...
부산 앞바다서 어선 침몰…선장 사망·인니 선원 2명 실종(종합2보)
해경, 경비함정 등 동원해 실종자 수색 중…사고 경위 조사도 25일 부산 기장군 대변항 앞바다에서 LPG운반선과 충돌한 어선이 침몰해 한국인 선장이 숨지고 외국인 선원 2명이 실종됐다. 구조된 선원들 영상 닫기 구조된 선원들 [울산해경 제공. 구조된 선원들은 해경 경비정을 타고 부산 대변항으로 돌아왔다. 울산해경은 이와 함께 사고 경위 조사에도 나설 예정이다. 침몰 어선은 이날 오전 1시 20분께 부산 남항에서 출항해 사고 지점에서 조업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위, 공정거래학회와 학술대회 개최... "시정조치 실효성 제고"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한국공정거래학회와 공동으로 '공정거래법상 시정조치 제도의 실효성 제고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공정위 사건처리 시 위반행위로 인해 왜곡된 경쟁을 원상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시정조치가 중요하다는 문제의식 아래 공정거래법상 시정조치 제도의 실효성 제고 방안을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 '신속등재 시범사업'…희귀질환치료제 건보적용 앞당긴다
제1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내년도 '의원' 환산지수 1.6% 인상 정부가 희귀질환 치료제의 건강보험 적용이 늦어져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하반기부터 치료제 신속등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얻었거나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인 희귀질환치료제 가운데 제약부문 주요 8개국(A8) 중 3개국 이상에서 등재 중인 약제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참여 약제를 선정한다. 복지부는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토대로 제도를 보완하고 관련 규정을 정비해 본사업 전환을 추진한다. 건정심은 이날 '2027년도 의원 요양급여비용(환산지수)'도 논의해 1.6% 인상을 결정했다. 이에 건정심은 2027년도 의원 유형 환산지수를 총 1.6%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정책자금 '불법 브로커' 법으로 막는다…부당개입 처벌 추진
이와 함께 오는 29일부터 한 달간 '제3자 부당개입 근절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자진신고자의 면책 범위를 대폭 넓히기로 했다. 중기부는 이날 노용석 제1차관 주재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경찰청 등이 참여한 '제3자 부당개입 문제해결 TF' 6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징역 또는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하는 처벌 규정도 신설한다. 현재 중기부 소관 법률에서는 제3자 부당개입을 막을 수 있는 규정이 없다. 허위로 서류를 작성·제출하는 경우 사기죄로 처벌할 수 있지만, 재산상의 피해를 봤다는 결과가 입증돼야 한다. 중기부는 부당개입행위 금지 법제화가 되면 구체적인 피해가 없더라도 그런 행위 자체로 제재할 수 있는 근거가 생긴다고 설명했다. 법률 개정 전까지 신고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28일까지 '제3자 부당개입 근절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소액포상금도 기존 4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인상한다.
[게시판] 공정위·공정거래학회, '시정조치 실효성 제고' 학술대회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한국공정거래학회와 함께 '공정거래법상 시정조치 제도의 실효성 제고 방안 모색'을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세종=) 학술대회에서는 해외 규제 동향과 주요 시정조치 부과 사례, 반독점 사건에서 구조적 조치의 활용 가능성과 유의점 등이 발표됐고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커지는 재활로봇의 중요성, ‘피엔에스로보틱스’에 주목
주식투자자라면 일상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 경우가 많다. 피터 린치도 그랬다. 피터 린치는 “당신이 약간의 신경만 쓰면 동네 쇼핑상가 등에서 월스트리트 전문가들보다 훨씬 앞서 굉장한 종목들을 골라 가질 수 있다”고 했다. 의료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평균 수명은 어느덧 증가하였고, 고령화 시기에 이미 진입했다. 시장조사업체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재활로봇 산업은 2025년에서 2030년까지 연평균 17%의 고성장을 전망했다. 동사는 세계 최초로 고관절·슬관절·족관절 3개 관절을 동시에 제어하는 착용형 외골격 하지 재활로봇 Walkbot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에서도 멕시코 텔레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상방이 열려있는 상황이며, 상지 재활로봇 힐러봇을 통해 연평균 15.5% 성장이 전망되는 상지 시장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동정] 황종우 해수장관, 남동해수산연구소 방문
해양수산부 황종우 장관은 25일 경남 통영시에 있는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를 방문해 수산물 안전 관리와 적조·고수온 대응과 관련한 연구 현황을 점검하고, 연구진을 격려했다.
배터리 재생원료 '진짜'인지 정부가 인증…시범사업 실시
배터리 재생원료가 진짜 폐배터리에서 추출한 물질인지를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가 시범적으로 시행된다.
영동군, 감껍질 기능성 식품 원료로 활용 시도
'감의 고장'인 충북 영동군이 감껍질을 활용한 건강식품 원료개발에 나선다.
새울원자력, 원전소통위 개최…발전소 운영정보 투명 공개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5일 2026년도 제2차 원전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운영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분기별 원전소통위원회를 열고 있다. 한 참석 위원은 "앞으로도 투명한 정보 공유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새울원자력본부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세아베스틸, 국내 첫 수소 인프라 핵심 소재 2종 기술 확보
세아베스틸이 국내 최초로 수소 인프라 핵심 소재 2종의 독자 제조 기술을 확보하며 수소 인프라용 특수강 소재 시장 확대에 나선다. 고압 수소 이송용 심리스 파이프와 비기계식 수소충전소용 수소저장합금 기술을 앞세워 수입산 대체와 국산 공급망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세아베스틸은 향후 데모플랜트 실증을 거쳐 상용화를 추진하고, 안정적인 수소 인프라용 소재 공급망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국내 수소 배관망은 대부분 20bar 미만의 저압으로 운영돼 대용량 수소 이송에 한계가 있다. 세아베스틸은 이번 기술 확보를 통해 100bar급 고압 수소 배관망 구축은 물론 수입산 대체와 공급망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아베스틸은 수소 이송용 소재와 함께 비기계식 압축기용 수소저장합금 제조 기술도 확보했다.
노브랜드 ‘북중미 콘셉트’ 버거 출시 2주만 10만개 돌파
북중미 콘셉트의 노브랜드 버거가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 월드컵 축구 경기 응원 특수에 성수동 팝업 흥행까지 젊은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서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12일 출시한 노브랜드 버거의 ‘아보카도 타코’와 ‘스모크 바비큐’ 2종이 하루 평균 7000개씩 팔리며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아보카도 타코’는 직화 패티에 아보카도 슬라이스와 갈릭 사워 소스, 나초칩, 타바스코 피카딜로 소스를 더해 멕시칸 타코의 풍미를 살렸다.
동서발전, '신박한 에너지정리'로 사회공헌…에너지복지 실천
'신박한 에너지정리'는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해 온 한국동서발전의 대표 에너지복지 사업이다.
[월드컵] 남아공전 494만명 몰렸다…치지직 동시접속 최고 기록
이는 앞서 한국의 체코전에서 기록한 482만5천명과 멕시코전 478만명을 넘어선 이번 대회 한국 경기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월드컵 관련 클립 콘텐츠의 누적 재생 수도 3억1천만회를 넘어섰다.
국토안전관리원, 건설공사 전주기 지하안전관리 설명회 개최
24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청에서 열린 '건설공사 전주기 지하안전관리 릴레이 설명회' 모습.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국토안전관리원이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공사 전주기 지하안전관리 교육에 나선다. 관리원은 오는 11월까지 전국 4개 권역에서 '건설공사 전주기 지하안전관리 릴레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지하안전정보시스템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립 100주년’ 유한양행 윌로우하우스 개관…유일한 박사 ‘사회 환원’ 뜻 잇는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유한양행이 옛 사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대중에 공개했다. 기업은 사회의 이익을 위해 존재한다는 설립자 유일한 박사의 뜻을 기리는 취지다. 유한양행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에서 간담회를 열고 과거 본사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윌로우하우스’를 선보였다. 유한양행은 1962년부터 35년간 본사로 사용한 건물을 보수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윌로우하우스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삶과 유한양행 역사를 설명한 ‘메모리얼 홀’ 등이 마련됐다.
"코스피 1만5000 간다, 단 '이 종목' 사지마라"… JP모건이 '비수' 꽂은 주식은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이 한국 코스피 지수의 낙관적 목표치를 1만5000선까지 상향 조정하며, 국내 증시에서 최선호 종목과 비선호 종목을 제시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JP모건은 지난 24일(현지 시각)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의 향후 12개월 목표치로 기본 시나리오 기준 1만2500, 낙관적 시나리오 기준 1만5000을 각각 제시했다. 비관적인 상황을 가정한 하방 목표치는 8000이다. 포스코퓨처엠과 현대해상도 비선호 종목군에 함께 포함됐다.
임대인협회 "등록임대 소급 규제 임차인 주거안정 해쳐"
대한주택임대인협회는 25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등록 당시 정부가 약속한 제도를 사후 변경하고 소급해 불이익을 가하는 규제는 정책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앞서 지난 2월 이재명 대통령도 "임대 기간 종료 후 등록임대주택에 대한 각종 세제도 일반 임대주택과 동일해야 공평하지 않겠느냐"며 같은 맥락의 문제의식을 내보인 바 있다.
[단독] 작년 서울 호텔 인허가 단 '2건'...'최악의 병목'
25일 가 한국호텔업협회에 의뢰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관광호텔 인허가 수는 2건으로 최근 10년 사이 가장 적다. 2016년 35건이던 서울 관광호텔 인허가 수는 2018년 32건, 2020년 10건, 2022년 7건에서 지난해 2건까지 급감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2200만여명이다. 지난해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서 발표한 서울 방문율 81.7%를 적용하면 약 1800만여명 전후가 올해 서울을 찾을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한국 방문객의 호텔 이용률이 79.2%였던 것을 감안하면 약 1400만명이 서울 호텔을 이용하게 된다는 얘기다. 하지만 지난해 말 기준 서울 관광호텔 총 객실 수는 5만3503개로, 365일 만실이라고 해도 1952만명분의 예약만 받을 수 있다. 한국호텔업협회 분석에 따르면 향후 3년 내 외국인 관광객이 예상대로 증가하면 서울 내 부족한 관광호텔 객실 수는 연간 최대 2600만실로 추정된다. 세금 감면 사례가 없는 것은 아니다.
SH, 공공주택 침수 대응 훈련…수방 장비 운용 교육
황상하 SH 사장을 비롯한 공공주택 침수 대비 수방 장비 운용 교육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5일 SH에 따르면 지난 23~24일 2026년 공공주택 침수 대비 수방 장비 운용 교육을 실시했다.
울주 어르신 대상 '살아있을 때 준비하는 상속·증여' 특강
울산 울주복지재단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살아있을 때 준비하는 상속·증여 특강'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주거 개선 10년...호반건설, 보훈부 장관표창 수상
호반건설 제공 호반건설이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2026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기념행사'에서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은 대한주택건설협회가 국가보훈부, 국토교통부와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호반건설은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에 10년간 꾸준히 참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휴가철 앞둔 고속도로 대청소…도로공사, 30일까지 집중 정비
25일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오른쪽 가운데)은 경부고속도로 평사휴게소 부산 방향을 찾아 현장 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청소 활동에 참여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환경 정비와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이번 청소주간은 하계 휴가철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영업소와 휴게소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환경 정비를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레이 유럽 그룹사, 독일 박람회서 차량용 흡음 소재 전시
이 제품을 적용하면 폐차할 때 소재 분리와 재활용이 쉬워져 유럽연합의 관련 규제 강화에 대응할 수 있다고 TTCE는 설명했다.
코레일, 서울서 UIC 아태총회 개최…철도 안전·AI 협력 논의
25일 김태승 코레일 사장(왼쪽 세번째)이 국제철도연맹 아시아·태평양 지역 철도기관 관계자들과 국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코레일 제공 세계 최대 철도기구인 국제철도연맹(UIC) 아시아·태평양 지역 철도기관들이 서울에 모여 철도 안전과 인공지능(AI) 기반 운영체계 도입, 국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UIC 아태지역 의장기관으로서 지역 철도 협력을 주도한다.
폭염·폭우 막는 우양산 “자외선에 빛까지 차단하려면 암막 골라야”
시중에 판매되는 우양산의 자외선 차단 성능은 괜찮지만 빛을 차단하는 광차단은 제품마다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암막이 없는 일반 제품은 96.9~97.1%에 머물렀다. 빛을 차단하는 성능인 광차단율은 제품·유형별로 차이가 났다. 암막 제품은 모두 광차단율 100%를 기록해 빛을 완전히 차단했지만 일반 제품은 감색 제품이 95.8%, 회색 제품은 87.4%로 크게 달랐다. 이에 자외선과 빛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암막 우양산이, 양산 기능이 없는 일반 우산을 사용할 경우에는 밝은색보다 어두운색 제품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비를 막는 성능은 양호했다.
‘차량 담보’ 고금리 변종 불법 사금융 주의보···최대 이자율 229% 달해
금융감독원은 25일 차량을 담보로 한 대출로 초고금리 이자를 뜯어내는 불법사금융 피해가 다수 발생했다며 소비자경보(주의)를 발령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채무자의 차량을 담보로 잡고 법정이자(연 20%)를 넘어서는 대출 이자를 받아내는 변종 불법사금융 신고가 올해 들어 12건 접수됐다. 업자들은 또 할부·리스 차량으로 담보 대출을 받는 것은 현행법상 형사 처벌이 되는 행위인데도 “문제없다”며 할부·리스 차량을 담보로 대출을 내준 것으로 파악됐다.
울주 온산문화체육센터, 지역아동 체육활동 지원 협약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온산문화체육센터가 지역 맞춤형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울주군 남부권 지역아동센터 2곳과 업무협약했다고 25일 밝혔다.
"430만닉스"에 13조 베팅…개미도 증권가도 '반도체 올인'
국내외 증권사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잇달아 높여 잡으면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도 개인 투자자 자금의 반도체 쏠림이 두드러지고 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분석한 주요 증권사 대부분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일본 노무라증권은 최근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59만원에서 6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500만원으로 높여 제시했다. 단순한 기대감이 아니라 실적 추정치 상향이 목표주가 재평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코스콤에 따르면 최근 1개월(5월 25일~6월 24일)간 개인 투자자의 ETF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반도체 관련 상품은 6개에 이른다. 이들 6개 반도체 관련 ETF의 개인 순매수 규모는 총 12조8408억원으로 최근 한 달 동안 13조원에 육박했다.
"평소 배운 CPR로 소중한 생명 구했다" 포스코청암재단, 시민영웅 20명 선정
포스코청암재단 제공 포스코청암재단이 위급한 심정지 상황에서 신속한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로 이웃의 생명을 구한 시민 영웅 20명을 올해의 '포스코히어로즈 하트세이버'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위기 상황에서 망설임 없이 생명을 구한 시민들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히어로즈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이웃의 생명을 구한 의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포스코청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총 61명의 포스코히어로즈 하트세이버를 발굴했다.
평창군, 지역 기업 생성형 AI 교육…판로 확대·매출 증대 기대
강원 평창군은 25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교육행정동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마케팅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평창군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인뱅 3사 가계대출 목표 일부 미준수..."빚투 우려에 한도 축소"
인터넷전문은행(인뱅) 3사가 올해 5월까지 설정한 가계대출 관리 목표를 일부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뱅 3사는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을 중심의 가계대출 관리 목표를 일부 준수하지 못했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말까지 기타대출을 2016억원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실제 증가폭은 2777억원으로 목표를 37.7% 초과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가계대출 증가 목표치 전액을 기타대출로 설정했다.
"HMM 본사 이전, 해양 생태계를 부산에 모으는 일"
글로벌 해운선사인 HMM 본사 부산 이전의 의미와 향후 과제를 조명하는 정책토론회가 25일 열렸다.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오후 부산일보 소강당에서'HMM 부산으로, 해양수도 완성의 조건을 묻다! '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정 교수는 "남방항로를 대체할 북극항로 시대가 열렸다"며 "부산에서 업무를 시작한 해양수산부 등 정책 기능과 기업이 가까이 모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남 창녕 우포가시연꽃마을, 우포늪 곁에서 만나는 치유원예와 약선 밥상
경남 창녕군 대합면에 있는 우포가시연꽃마을은 우포늪의 생태자원과 농촌의 생활문화를 함께 만날 수 있는 팜스테이마을이다. 마을은 천연기념물 가시연꽃 군락지인 사지포와 가까워 우포늪 탐방과 연계하기에 좋은 곳으로 꼽힌다. 고려 말 조민수 장군의 묘소가 있는 곳으로 자연과 역사 이야기를 함께 품고 있다.우포늪은 국내 대표 내륙습지로 꼽히는 생태 보고다. 참가자는 방풍, 금전초, 창포 등 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약초의 종류와 효능을 배우고, 직접 약초 화분을 만들어본다. 마늘과 도라지, 지역 약초를 활용해 몸에 좋은 음식을 조리해보며 창녕 농산물의 맛과 쓰임을 배울 수 있다.
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 출범…"공간 패러다임 변화 대응해야"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은 한국디벨로퍼협회가 종전 정책연구실을 확대 개편해 독립 기구로 출범한 것으로, 부동산 개발업계 최초의 전문 연구기관이다.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내 건설시장의 높은 주택·분양 의존도를 지적하며, 경기 변동 리스크 극복을 위한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토교통부 김이탁 1차관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충재 원장, 한국리츠협회 정병윤 회장 등이 참석해 연구원의 출범을 축하했다.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20명 포스코히어로즈 선정
하트세이버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로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시민을 소방청이 인증하는 제도다.
박홍근 "교부금 줄이기 아냐… 교육재정 균형 투자 전환"
뉴스 1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개편과 관련해 내국세 연동 방식 조정을 포함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부금 총액 감축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박 장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을 찾아 "교부금을 줄인다는 프레임은 사실이 아니다"며 "교육 전체의 균형적인 투자라는 과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개편 방향과 관련해서는 아직 정부 내부 조율 단계임을 강조했다. 그는 "정부 내부에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놓고 검토하고 있다"며 "먼저 정부 입장이 하나로 정리돼야 국회에 제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게시판] 기획처, 호국 보훈의달 맞아 대전보훈병원 방문
강영규 기획예산처 미래전략기획실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5일 충청권 유일의 보훈병원인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홍근 "교육 균형적 성장 꾀해야"…교육재정 칸막이 손질 예고
세수가 늘면 학생 수와 관계없이 교부금이 자동으로 증가하는 구조다. 그만큼 저출생으로 초·중·고 학생 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교육교부금은 계속 불어나 재정 운용의 비효율을 키운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내국세 연동 비율을 낮추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았다. 그는 "인정 물가도 올라가고 인건비도 상승하고 현장에서 초중등 교육도 내실화해야 한다"며 "이를 감안해 교부금 총액과 1인당 교부금을 더 줄이지 않겠다"고 말했다
'퍼스널 쿨링' 여름 소비 이끈다…체감 온도 맞춘 수면 솔루션 수요↑
더운 여름 숙면을 취하기 위해 자신에게 최적화된 수면 환경을 꾸미는 '퍼스널 쿨링' 트렌드가 가구·침구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냉감 침구를 고를 때 시원한 촉감은 물론 소재와 기능성, 체질과 수면 습관까지 꼼꼼히 따져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25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5월 쿨링 제품 판매량은 전월 대비 46% 증가했다. 쿨링 제품별 판매 비중을 살펴보면 싱글 사이즈 제품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마이크로케어 쿨링패드는 에이스침대의 60년 침대 과학 노하우에 코오롱의 최고급 냉감 원사 '포르페'를 접목한 프리미엄 냉감 침구다.
교육교부금 연동률 20.79% 수술…박홍근 "들여다 볼 때 됐다"(종합)
현재는 내국세 총액의 20.79%를 교육교부금으로 배정하게 돼 있는데 박 장관은 학령 인구의 감소와 세수 변화 등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개편하겠다는 의지를 이처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실을 방문한 박 장관은 "학령 인구가 많이, 급격하게 감소했는데 교부금은 큰 규모로 늘어났다. 그는 교육교부금 개편과 관련해 학령 인구가 반영되어야 한다고 예를 들고서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경제 수치도 고려할 수 있지 않겠냐. 박 장관은 학생 수는 줄어드는 가운데 교육교부금 총액은 급격히 늘어났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비교한 1인당 금액도 매우 높은 수준이라면서 "전면적으로 들여다볼 때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아이들의 공교육을 더 단단하게 다지겠다는 정부의 의지에는 추호의 흔들림도 없다"며 교육교부금 개편 과정에서 다섯 가지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책자금 불법 브로커 '행위'만으로 처벌…최대 징역 5년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이 지난 2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3자 부당개입 문제해결 TF 3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부가 정책자금 불법 브로커의 부당개입 행위를 명확히 법으로 규정하고 최대 징역 5년까지 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 피해 발생 여부와 관계없이 부당개입 행위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해 제재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최대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처벌 규정도 신설한다. 현재 중기부 소관 법률에는 제3자 부당개입을 막을 수 있는 규정이 없다. 허위로 서류를 작성·제출하는 경우 사기죄로 처벌할 수 있지만 재산상의 피해를 봤다는 결과를 입증해야 처벌이 가능하다. 이 기간 제3자 부당개입과 관련한 정책자금 신청자가 자진해서 신고할 경우 중대 가담자라도 중기부 지원사업 참여 제한과 약정 해지를 전면 면책한다.
코스콤, 삼전닉스 얼마나 담았나…랭킹으로 한눈에 'ETF 체크'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순자산 총액 500조원을 돌파하며 급성장하는 가운데, ETF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도 투자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 금융 정보 및 IT 인프라 전문기업 코스콤이 운영하는 ETF 정보 플랫폼 ‘ETF CHECK’가 대표적이다.ETF CHECK는 국내외 ETF와 상장지수증권(ETN)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단순 조회 기능을 넘어 비교·분석·랭킹·테마별 분류 기능을 결합한 종합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PC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접근성이 좋아 개인 투자자는 물론 금융기관 실무자, 콘텐츠 제작자 등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ETF CHECK의 핵심 경쟁력은 ETF 정보를 다각도로 비교·분석할 수 있는 기능이다. 테마별 정보 제공 기능도 유용하다. ETF CHECK는 시장 및 산업 트렌드에 따라 ETF를 분류하고, 자금 흐름을 제공한다.
외벽 틈 막아 빗물 차단…'큐피트마스터'로 아파트 수명 지킨다
아파트 등 노후 건축물의 수명을 늘리기 위한 기능성 재도장 수요가 커지고 있다. 외벽에 발생한 미세 균열로 인해 빗물이 스며들어 내부 철근이 부식되는 ‘콘크리트 중성화’ 현상을 막는 것이 보수 공사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보수 공사 때 이 제품을 도장하면 콘크리트 내부로 빗물이 침투하는 경로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외벽의 빗물 얼룩을 줄이고 초기 도장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통상 국내 공동주택은 관련법상 장기수선계획에 따라 5~7년 주기로 외벽 재도장 공사를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롯데멤버스, 비플페이와 업무협약…골목상권서도 엘포인트 적립
이번 업무협약으로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한 중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엘포인트의 적립·사용이 가능해진다.
노루페인트, 아파트 외벽 시안이 5분 만에…재도장 시장 흔든 AI 혁명
수억원대 예산이 투입되는 아파트 외벽 재도장 공사는 단지 전체의 외관과 브랜드 가치를 좌우하는 핵심 자산 관리 사업이다. 막대한 예산이 오가는 현장에서 비효율적 요소를 첨단 디지털 기술로 걷어내며 아파트 자산 관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노루페인트가 선보인 변화의 핵심 동력은 AI 기반 솔루션인 ‘노루스마트컬러’다. 아파트 재도장 과정에서 가장 큰 골칫거리였던 시안 제작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기술이다. 현장에서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한 아파트 외벽 사진을 시스템에 올리면, 전문 디자이너의 복잡한 그래픽 툴 작업 없이도 약 5분 만에 실사 형태의 재도장 시안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과거에는 원하는 색상을 아파트 외벽에 구현해 보기 위해 외주 업체나 디자이너가 도면에 일일이 색을 입히는 작업을 거쳐야 했고, 시안 하나를 받아보는 데만 통상 3일이 걸렸다. 그동안 아파트 재도장 사업의 가장 큰 난제는 페인트를 칠하는 기술적 시공이 아니라, 수억원의 예산을 두고 펼쳐지는 ‘입주민과의 합의 도출 과정’이었기 때문이다.
임광현 "한·일 국세청 정보 교환·징수 공조 협력"
양국 국세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정보 교환과 징수 공조 협력, 현지 진출 기업 세정 지원, 조세 범죄 대응과 인공지능(AI) 활용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일 양국 국세청은 1991년 첫 청장 회의를 가진 이래 35년에 걸쳐 협력과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임 청장은 환영사에서 “그간 양국이 정보 교환, 징수 공조, 상호 합의 등 여러 분야에서 다진 협력 관계가 서로의 세정 발전과 조세채권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며 “향후 AI 등 새로운 도전 과제도 상호 협력을 통해 긴밀하게 대처하자”고 제안했다
도로교통공단, 어린이 안전박람회서 교통안전 체험 운영
이어 26일 오후 2시에는 킨텍스 제2전시장 7A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제4회 알콩달콩 뮤지컬 대회'를 개최한다.
기관 매수에 '구천피' 턱밑까지…코스닥은 900선 무너져
코스피가 기관 매수에 힘입어 9000선 턱밑까지 올랐다. 하지만 오후 들어 반도체 대형주로의 쏠림이 심화되며 역설적으로 지수의 상승 탄력이 강해져 900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다만 장 막판 힘이 빠지며 '구천피' 탈환은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특히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했다. 이 시장에선 개인이 2334억원어치 주식을 샀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624억원어치와 644억원어치를 팔았다.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하락했다. 알테오젠 은 0.94% 상승했다.
[특징주] 항공주, 국제유가 60달러선에 급등 마감(종합)
국제유가가 전쟁 이전 수준으로 낮아지자 25일 국내 항공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올랐다.
레버리지 ETF도 '감사 사정권'...감사원, 금융당국 감사 착수
청와대가 공직사회 활력 제고를 위해 '정책감사 폐지'를 공언한 가운데 감사원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대상으로 감사에 착수했다. 상장한 지 한 달 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도 '감사 사정권'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감사는 지난 24일부터 20일간 이뤄진다. 산업·금융감사국 제3과장을 단장으로 한 9명 규모의 감사반이 투입됐다.감사원은 이번 감사가 금융당국의 금융회사 지도·감독 업무와 검사·제재·분쟁조정 등 사후 구제 업무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감사원 감사는 법적으로 크게 회계검사와 직무감찰로 구분된다. 정책 결정 과정의 위법·부패를 넘어 정책 판단의 옳고 그름까지 감사원이 사후적으로 따지는 감사 관행을 말한다. 출시한 지 한 달 된 금융상품까지 감사 대상이 되면 금융당국의 상품 허용 판단 자체를 사후적으로 문제 삼는 것으로 비칠 수 있어서다. 감사원 관계자는 "현재 세부 범위를 확정한 것은 아니며, 실지감사 과정에서 필요성이 확인되면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감사원은 이번 감사가 올해 감사계획에 포함된 예정된 감사라는 입장이다.
오세훈 "서울의 밤 살려 경제활력 키운다" 25개구 야간명소 발굴
25개 자치구마다 특색 있는 야간 명소를 발굴하고, 해외 주요 도시에서 운영 중인 '나이트 메이어'(Night Mayor) 제도를 도입해 서울의 관광산업과 골목상권을 함께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서울 야간경제 활성화 정책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경제를 살리는 데 관광산업만큼 도움이 되는 분야가 없다"며 야간경제와 관광 콘텐츠 확충이 지역 상권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야간경제 활성화를 민선 8기 시정에서 추진해 온 '펀 시티' 전략의 연장선으로 설명했다. 그러면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한강르네상스, 노들섬 예술섬 프로젝트 등도 이런 흐름 속에서 추진하는 '도시 매력 강화 정책'으로 소개했다. 특히 노들섬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DDP에 이은 또 하나의 서울 랜드마크가 될 야심작"이라며 "서울을 즐길 수 있는 도시로 만드는 투자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 정책을 평가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주가 희석" vs "재평가 효과"…하이닉스 ADR 상장 주가 영향은(종합)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신주 발행에 따른 기존 주식의 가치 희석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이번 ADR 상장이 글로벌 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밸류에이션(평가가치) 할인을 완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재평가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장 마감 후 ADR 상장 일정을 공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기존 주주의 지분율이 2%가량 낮아지는 것 아니냐",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이 미세하게 희석되는 리스크가 발생한다"는 반응이 나왔다. 한 투자자는 "아무리 예고됐어도 45조원 규모 유상증자는 물량이 좀 많다"며 "이번 ADR은 단기적으로 보면 약한 악재같다"고 불안감을 표했다. 증권가에서는 ADR 상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밸류에이션 재평가 효과에 더 주목하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와의 통화에서 "희석되는 부분은 극히 제한적이며,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가 훨씬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유상증자는 뚜렷한 목적 없이 주식을 발행하는 것과 달리 투자 재원 확보라는 목적성이 있다"며 "희석 우려는 상당히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ADR 상장의 긍정적 효과에 무게를 뒀다.
‘서학개미’ 투자에 작년 대미 금융자산 1조달러 첫 돌파
이른바 ‘서학개미’들의 미국 주식투자가 늘고 주가도 상승하면서 지난해 말 한국인이 미국에 투자한 금융자산 잔액이 처음으로 1조달러를 넘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25년 지역별·통화별 국제투자대조표’를 보면, 지난해 말 한국인이 미국에 보유한 금융자산은 1조1492억달러로 2024년 말(9450억달러)에 비해 2042억달러 늘어났다. 대미 금융자산은 2021년 6852억달러, 2022년 6907억달러, 2023년 8045억달러를 거쳐 지난해 말 처음 1조달러를 돌파했다. 외국인들이 한국에 투자한 돈을 뜻하는 대외 금융부채 잔액은 지난해 말 1조9819억달러로, 1년 전보다 5580억달러 증가했다.
강원 의료기기, WHX 마이애미서 566만 달러 계약 추진 성과
참가 기업들은 전시 기간 164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상담액 112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13건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hy, 중앙연구소 50주년 맞아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유산균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국내 학계와 업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2013년 제18회 이후 13년 만에 다시 열리는 행사다.올해 심포지엄의 부제는 '장(腸)을 넘어선 프로바이오틱스: 통합 과학과 기술을 통한 프로바이오틱스의 발전'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연구가 장 건강을 넘어 인체 전반의 영역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다룬다. hy 중앙연구소는 이 자리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연구소 도약' 비전도 선포한다.hy 중앙연구소는 1976년 유산균 국산화를 목표로 설립됐다.
정책자금 불법 브로커, 구체적 피해 없어도 처벌하도록 법 개정 추진
정부가 정책자금 신청 과정에서 불법 브로커 개입을 막기 위해 법률로 ‘부당개입행위’를 명확히 정의·금지하고, 이를 위반하면 징역형 등에 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정책자금 신청에 부당개입하는 브로커를 처벌하기 어려운 현행 법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기로 했다. 현행 법으로는 브로커의 사기 등 행위로 피해가 발생해야만 처벌이 가능하지만, 법을 개정하면 구체적인 피해가 없어도 부당개입행위만으로 처벌이 가능한 차이가 있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중기부가 부당개입 여부를 철저히 조사할 수 있도록 중기부에 출석, 진술, 자료 제출 요구 권한을 부여하고, 불응하면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 등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한다. 중기부는 올해 하반기 정기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돼 내년 이맘때쯤 시행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마이크론 깜짝실적에 9천피 복귀 눈앞…삼전닉스 시총 2천조 복귀
코스피가 마이크론의 사상 최대 실적에 힘입어 9000선 복귀를 눈앞에 뒀다.2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42% 오른 8930.3으로 장을 마쳤다.코스피는 장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반도체 투톱 모두 시가총액 2000조 원에 복귀했다.
미래에셋, ETF 사업 20주년…글로벌 11위 운용사 도약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사업 출범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ETF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25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06년 'TIGER 반도체 ETF'와 'TIGER 은행 ETF'를 국내 최초 테마형 ETF로 상장한 이후 ETF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글로벌 ETF 운용자산은 지난 24일 기준 428조원 규모다. 국내에서는 반도체 ETF 라인업을 가장 폭넓게 구축했다.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ETF'를 비롯해 반도체 성장성과 월배당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을 선보이며 투자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석화업계 2분기 실적 반등 기대...하반기 수익성은 안갯속
다만 하반기부터는 고가 원재료 투입이 본격화되는 데다 중국의 대규모 증설에 따른 공급 과잉 우려까지 겹치면서 수익성 방어가 최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1·4분기 연결 기준 497억원의 영업손실에서 벗어나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이 일제히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업황이 바닥을 통과하고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화솔루션의 2·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7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롯데케미칼도 약 1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란 전쟁 이후 원유를 비롯한 원재료 가격과 석유화학 제품 가격이 동반 상승했지만 기업들은 이전에 확보한 저가 원재료를 생산에 투입하면서 제품 판매가격 상승 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있었다.
'임협 난항' 현대차 노조, 파업권 획득…중노위, 조정 중지 결정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는 노조가 제기한 노동쟁의 조정 신청에 대해 이날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앞서 노조가 지난 24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파업 찬반투표에서 찬성이 절반을 넘었고, 이날 중노위가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서 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게 됐다.
하이닉스 장중 15% 급등, 삼전도 5%↑…시총 1위 다툼 치열(종합)
SK하이닉스[000660]가 25일 한때 15% 급등하며 장중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장 후반엔 삼성전자와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놓고 수차례 엎치락뒤치락하다 17조원 격차를 두고 2위로 장을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5.29% 오른 35만8천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지난 22일 기록한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291만9천원)보다 2천원 밑돈 정도다. 장중 상승률은 한때 15.78%를 기록, 298만7천원까지 올라 장중 기준 역대 최고가를 나타냈다.
9천피 회복 눈앞에 둔 코스피...시총 1위 경쟁도 치열 [fn마감시황]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호실적이 인공지능(AI) 반도체 투자심리를 자극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47% 오른 8934.29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5.29% 오른 35만8500원에, SK하이닉스는 13.06% 급등한 291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간밤 미국 증시 마감 이후 발표된 마이크론의 호실적이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를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단독] 반포124주구 '반디클', 공사비 1025억원 증액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의 공사비가 약 1025억원 오를 전망이다. 조합 제공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의 공사비가 1000억원 이상 늘어난다. 이번에 오르는 공사비 중 일부는 일반분양가에 반영될 예정이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반포주공 124주구 재건축 조합은 오는 27일 총회를 열고 '공사비 변경 승인의 건'을 투표에 부친다. 공사비 증액은 최근 고급 주거단지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차별화·고급화된 조경과 외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다만 조경과 외관 특화 공사비 일부는 일반 분양가에 반영되는 만큼, 공사비 회수와 순수익 증대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7월 고수온·적조 주의보'…양식장 밀집 통영서 민관 방제훈련(종합)
황토 살포·가두리 이동 등 실전 대응…해수부 "가용자원 총동원, 피해 최소화" "적조 띠가 보인다." 25일 경남 통영시 산양읍 앞바다에서 펼쳐진 적조·고수온을 가정한 대규모 재난대비훈련에서 적조 예찰선과 드론이 적조 띠를 확인했다고 지자체와 수산단체, 어민들에게 신속히 전파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적조 띠가 발생한 바다에서 유해성 적조생물 개체 수가 높은 것으로 나오자 적조 특보를 발령했다. 적조 특보가 내려짐과 동시에 적조 띠가 먼바다에서 가두리 양식장이 밀집한 내만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고자 관공선과 어선들이 일제히 방제에 나섰다. 투입된 배들은 가두리 양식장 주변에 황토를 대량으로 살포해 적조를 차단했다. 이날 훈련은 통영시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최대 해상가두리 양식장 밀집지이면서 한여름 고수온, 적조 피해가 가장 큰 남해안의 적조, 고수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징주] 마키나락스, 상반기 해외 수주 30억원 소식에 17%↑(종합)
피지컬AI 기업 마키나락스가 올 상반기 해외 수주액 30억원을 달성했다는 발표에 25일 17% 가까이 급등했다.
"맥주에 소주 타는 건 뭘 모르는 거지"…'소맥' 저격한 속사정 [권용훈의 트렌드워치]
한국 술자리의 대표 조합인 ‘소맥’이 캔 제품으로 나오기 시작했지만, 정작 대형 주류사는 제품화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다. 소비자가 소맥을 마시기 위해 소주 한 병과 맥주 여러 캔을 따로 사면 두 제품 매출이 모두 발생한다. 반면 캔 소맥은 이 수요를 캔 하나로 대체할 수 있다. 소맥 문화의 최대 수혜자인 대형사가 오히려 캔 소맥 출시에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구조다.맥주 회사 입장에서는 브랜드 이미지 문제도 있다. 소맥은 맥주 소비량을 늘리는 효과가 있지만, 동시에 맥주 본연의 맛을 흐리는 소비 방식으로 비칠 수 있다. 리뉴얼한 클라우드의 맛과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소맥 문화와 거리를 둔 셈이다.클라우드 사례는 대형 맥주 브랜드의 딜레마를 보여준다. 이런 브랜드가 캔 소맥을 내놓으면 ‘소주를 섞어야 마시는 맥주’라는 인식이 생길 수 있다. 캔 소맥은 결국 맥주 기반 제품이다. 소주 업체가 단독으로 만들려면 맥주 제조 역량이나 협업 파트너가 필요하다. 반대로 맥주 업체가 만들려면 소주 원액 수급과 주종 설계가 필요하다. 선양은 전국 소주 1위 업체가 아니고, 대형 맥주 브랜드를 보유한 회사도 아니다.
농식품부, '동물복지 정책' 간담회…반려·비반려인 공동 참여(종합)
국민 의견 수렴 결과 공유…은퇴 봉사동물 지원·동물등록 활성화 다뤄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의견을 반영한 동물복지 정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날 오후 서울역 스페이스쉐어에서 '동물복지 정책참여단' 20여명과 첫 대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반려동물 양육자뿐만 아니라 비반려인을 포함한 국민 의견을 듣고 동물복지 정책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반려동물 입양을 주제로 진행한 정책 수요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입양 정책에 반영할 개선점을 논의했다.
한수원, ʻ안전혁신 자문위원회ʼ 출범...사외 전문가 위촉
이번 자문위원회는 한수원이 추진하는 주요 안전경영 정책 방향에 외부 전문가들의 객관적이고 다각적인 시각을 반영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안전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은 학계, 산업현장, 법조계 등 관련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7명의 인사들로 구성됐다.
SK증권-에데나코리아, 디지털자산 금융사업 업무협약 체결
정준호 SK증권 대표이사(왼쪽)가 정원재 에데나코리아 대표이사와 지난 23일 디지털자산 금융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증권 제공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SK증권과 에데나코리아는 조각투자 등 실물자산연계(RWA) 디지털자산 토큰화 사업에 협력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에데나코리아(EDENA)는 국내외 금융기관의 토큰증권 및 스테이블코인 플랫폼을 글로벌 코어 뱅킹 레일과 국경 없이 직결 정산·청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금융 인프라 기술기업이다. 양사는 이를 바탕으로 RWA 토큰 인프라 구성에 협력하고, 규제 친화적 금융서비스를 구현·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거제시, 어린 문치가자미 10만마리 방류…"연안 수산자원 회복"
시 관계자는 "이번 방류로 연안 수산자원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달러 팔아라, 1400원대 간다"...'SK하이닉스발 300억달러' 7월에 상륙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나스닥 상장으로 오는 7월 서울 외환시장에 300억 달러(약 45조4500억원) 규모의 대형 달러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대규모 달러 유입이 예고됨에 따라 최근 1500원대에서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원·달러 환율도 강한 하방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상장 예정일은 7월 10일이며, 청약과 대금 납입은 7월 14일에 진행된다.
"월 1억 고소득자도 빚탕감?"...새출발기금 감면기준 손질
상환능력이 충분한 고소득자도 채무 감면을 받으며 도덕적 해이 논란이 일었던 만큼 소득별로 감면율을 차등화했다.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에 따른 영업제한 등으로 피해를 입어 대출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시행되는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감사원의 캠코 정기감사에서 새출발기금의 대규모 부정 채무 감면 사례가 적발된 바 있다. 변제능력이 있는 1944명이 840억원의 빚을 감면받았고, 가상자산 보유 및 증여, 비상장주식 보유 등으로 재산을 숨겼을 가능성이 있는 채무자가 385명으로 조사됐다. 이에 금융위는 도덕적 해이 방지를 위해 소득 및 자산 수준에 따라 원금 감면 수준을 차등화하기로 했다.
새출발기금 재산심사서 가상자산·비상장주식도 들여다본다
재산심사-채무조정-채권관리 全과정서 보완운영 변제능력 따라 감면율 조정…신청전 재산축소·허위신고 적발강화 정부가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 심사에 가상자산을 산정하고 변제능력에 따라 감면율을 차등 조정하는 등 제도를 개선한다. 지원대상 심사에 그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던 가상자산, 비상장주식 등 투자자산을 면밀히 파악할 예정이다. 그간 새출발기금은 신청인이 제출한 금융자산 내역과 행정정보공동이용망 등을 통해 조회 가능한 소득·재산을 중심으로 채무자의 소득·재산을 확인했는데 기존 조사 방식으로는 이런 투자자산은 확인이 어려웠다. 이에 그간 수차례 유관기관 회의 등을 거쳐 올해 초부터 관련 확인절차를 마련해 재산심사 시 반영하고 있다. 비상장주식은 지난달부터 채무자가 관련 보유내역을 직접 제출하도록 해 재산심사에 반영하고 있다. 채무조정(감면율 결정) 시에는 변제능력에 따른 채무조정 지원 수준을 합리적으로 차등화한다.
구윤철, 우즈베크와 AI·공급망·에너지 협력 확대 논의
쿠드라토프 장관은 오는 9월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에 앞서 경제협력 확대와 실질적 협력사업 성과 발굴을 위해 방한했다.
노동장관, '지역 일자리' 직접 챙긴다…지방청 8곳 순회 간담회
첫 일정으로 대구청 방문…청년특화 고용센터 추진현황 등 점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전국 8개 지방고용노동청·지청을 차례로 방문해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김 장관은 25일 간담회 첫 번째 일정으로 대구고용노동청을 찾았다.
한경협, 한국형 녹색전환 전략 건의…전력망 확충 등 5대 과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다음 달 정부의 한국형 녹색전환(K-GX) 전략 발표를 앞두고 방향성과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보고서는 전력망 확충 저탄소 제품 시장 조성 철강 중심 주력 제조업 전환 단계별 청정수소 공급 포트폴리오 구축 지역 기반 GX 실행 등을 5대 우선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전력망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에너지 공급처와 수요처가 분리된 국내 여건을 고려할 때 전력망을 국가 전략 인프라로 인식하고 인허가와 투자 절차를 신속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규제·절차, 신기술 변화 못따라가"…중진공, 창업 활성 간담회
간담회는 청년 창업기업이 직면한 규제 애로를 청취하고, 실질적인 법령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韓은 제조업, 英은 핀테크·AI 강점…교차상장 통한 협업 꾀해야"
데임 수전 랭글리 런던금융특구 시장이 지난 15일 서울 주한영국대사관에서 태극기와 유니언 잭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주한영국대사관 “영국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 핀테크 업체와 유니콘 기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계 3위 규모의 인공지능(AI) 생태계도 갖추고 있습니다. 영국은 한국의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어요. 영국의 금융·전문 서비스 경쟁력을 해외에 알리는 공식 홍보대사 역할도 한다. 랭글리 시장은 지난 15~16일 방한해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강태영 농협은행장 등과 면담해 한·영 금융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교차상장은 기업이 자국 증시와 외국 시장에 함께 증권을 상장하는 것을 뜻한다. SK하이닉스 가 미국 나스닥에 주식예탁증서(ADR)를 상장하려고 하는 것이 그 사례다. 영국 주요 재계·금융계 인사들과 함께 영국 경제의 강점을 알리는 것이 뼈대다
760개 스타트업 키운 '창구'…구글플레이 성장 지원
이날 행사에는 역대 창구 참여사와 벤처캐피탈(VC) 등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해 성장 경험과 해외 진출 전략을 공유했다. 올해 행사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뜻하는 '어드벤처'를 주제로 AI 기술 활용과 해외 네트워크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구글플레이는 스티치와 구글 AI 스튜디오, 안티그래비티를 활용한 AI 네이티브 개발 파이프라인 구축 워크숍을 진행했다.
동탄 집값 누적상승률 전국 1위···서울 전세 상승률도 13년만에 최대 상승폭
반도체 벨트 핵심 지역인 경기 화성시 동탄구 아파트값의 올해 누적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 전세가격 상승률은 12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누적 상승률도 11.38%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직전 주(0.27%) 대비 평균 0.3% 올라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에서는 도봉구가 0.46%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7년9개월 만에 최고 상승폭이다. 서울 전세가격은 0.35% 올랐다. 2013년 10월 셋째 주 이후 12년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전국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12% 올랐다. 성동구와 성북구의 전세가격 상승률은 각각 0.55%로 서울에서 가장 높았다. 경기(0.16%)에서는 동탄구(0.53%)의 전세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TIGER ETF 글로벌 총자산 '428조'…20주년 기념 마라톤 개최
이 가운데 'TIGER 반도체TOP10'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에 집중투자하는 상품으로 24일 기준 순자산 12조원을 기록하며 국내 반도체 ETF 중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국내 최초 미국 대표지수 ETF인 'TIGER 미국나스닥100'은 상장 당시 1만원에서 현재 20만원을 넘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국 S&P500 투자 ETF인 'TIGER 미국S&P500' 역시 연금 계좌를 활용한 대표 장기투자 상품으로 올해 3조원 이상의 개인 누적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내년 최저임금 격돌…노 "최소 생존비용" 사 "소상공인 한계"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9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와 경영계는 각자 지난 23일 회의에서 제시한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근로자 측은 올해 최저임금인 1만320원보다 16.3% 인상한 1만2천원을 제시했지만 사용자 측은 1만320원 동결을 요구했다. 근로자 측 위원들은 저임금 노동자의 생계비 부담이 커진 현실을 고려해 최저임금을 대폭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류 사무총장은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올해 비혼 단신 근로자의 실태생계비는 월 282만원으로 올해 최저임금 기준 월 임금 215만원과 격차가 67만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회의에서 근로자 측은 올해 최저임금인 1만320원보다 16.3% 인상한 1만2천원으로, 사용자 측은 동결 시급인 1만320원으로 최초 요구안을 공식적으로 제시했다. 반면 사용자 측 위원들은 고유가·고물가·고환율 환경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한계 상황에 치닫고 있다며 최저임금 동결을 주장했다.
중진공-현대로템, 방산 공급망 금융지원 업무협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현대로템과 방산·철도·에코플랜트 분야 대·중소기업 간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아주대의료원, 암 예방·치료 식단 전시회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전시회 현장에서 수렴한 메뉴별 선호도 등의 의견을 병원 환자식 식단 구성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플로우, AI 에이전트 '리패턴' 공개…"사람과 AI 함께 일한다"
협업툴 넘어 AX 선언…업무 자동화·AI 비서 시대 제시 "사람끼리만 일하는 헙업툴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마드라스체크가 운영하는 협업툴 플로우가 인공지능(AI) 전환을 선포했다. 이 대표는 "11년간 협업툴 1위를 쌓아왔지만 이제는 데이터를 보관만 하고 사람끼리 일하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리패턴은 사람과 AI 에이전트가 협업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 대표는 "아침에 일어나 플로우를 켜면 밤새 에이전트가 버그 20~30개를 처리한다"며 "이제는 말단 사원도 여러 AI 부하 직원과 함께 일하는 시대"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AI 코딩 도구의 확산을 협업툴 업계의 위기이자 기회로 진단했다.
[속보] 중노위 "현대차 노사 조정 불성립"…노조, 파업권 확보
이에 따라 현대차 노조는 절차상 파업 등 노동쟁의권을 공식적·법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이에 따라 현대차 노조는 파업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환율 또 금융위기 후 최고…이틀째 1,540원대 고공행진
0.9원 오른 1,542.7원…유가 하락 영향에 상승폭 축소 원/달러 환율이 추가 상승해 이틀 연속 1,540원대로 주간 거래를 마치며 또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0.9원 오른 1,542.7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환율은 1.2원 오른 1,543.0원으로 출발한 뒤 장중 1,549.0원까지 올라 1,550원에 바짝 다가섰다.
게임이용자협회 "유튜버 프로모션은 매출 순위 조작…중단해야"
한국게임이용자협회가 게임업계의 고질적인 유튜버 프로모션 관행에 대해 "매출 순위 조작"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산청 생수공장 지하수 취수량 증량 허가 재심의 착수
앞서 이 업체는 지난해 5월 하루 지하수 취수량을 272t에서 450t으로 늘리는 허가를 신청했다. 경남도는 올해 1월 낙동강청의 환경영향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증량을 허가했다. 이에 대해 낙동강청은 기후부의 재심의 요청에 따라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지만, 조사서가 지침을 위반했거나 지하수 고갈 우려를 배제했다고 단정할 단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지하수 고갈 우려와 관련해서도 현재까지 해당 업체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미국 바이오 행사서 글로벌 기업 국내 상장 유치 나서
한국거래소가 미국에서 글로벌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 자본시장 설명회를 열었다. 지난해에는 72개국에서 약 2만 명이 참가했다.이번 설명회에는 150여명의 글로벌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거래소는 패널 대담을 통해 코스닥 시장의 장점과 외국 기업의 코스닥 상장 사례를 설명했다.
전문건설협회, 행안부와 건설현장 안전·재난복구 협력 논의
25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장관 초청 산업안전 간담회'에서 윤호중 행안부 장관(왼쪽)과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협회 제공 대한전문건설협회가 행정안전부와 건설현장 재해 예방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선다. 협회는 25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초청해 산업안전 간담회를 열고 건설현장 재해 저감과 응급복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론 어닝 서프라이즈'에 삼전닉스, 시총 1위 엎치락뒤치락…삼성전자 1위 사수
미국 메모리반도체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글로벌 반도체 투자심리를 되살리면서 국내 증시가 강하게 반등했다. 코스피는 8900선을 회복했고,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는 장중 역대 최고가를 새로 쓰며 삼성전자와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9.28포인트(5.42%) 오른 8930.30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이날 13.06% 오른 291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시총 약 2079조원으로 마감해 격차는 약 17조원 수준으로 좁혀졌다.
한양증권, 500억원 유상증자 결정
제3자배정 대상자는 케이씨지아이 제2호 사모투자 합자회사(최대주주, 238만952주)다.
"지금이 역대급 매수 기회"…주식 80% 할인가에 쓸어 담는다
보통주 대비 우선주가 얼마나 할인된 상태로 거래되는지를 보여주는 괴리율이 최근 종목별로 역대 최대 수준으로 벌어졌다. 이에 따라 괴리율은 34.45%까지 벌어졌다. 작년 말 괴리율(25.6%) 대비 9%포인트 가까이 확대됐다. 보통주와 우선주는 같은 기업의 실적과 기업가치를 공유하는데, 괴리율이 높을수록 우선주는 상대적으로 더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얘기다.괴리율 확대 현상은 대형주 전반에서 나타난다. 작년 말 40%대이던 LG전자 우의 괴리율은 이날 기준 63.69%로 커졌다. 괴리율이 70~80%까지 확대된 종목도 상당수다. 두산퓨얼셀과 두산퓨얼셀2우B는 주가가 각각 5만7600원, 8100원으로, 괴리율이 85.95%까지 벌어졌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달 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출시되면서 보통주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됐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배당금을 더 받을 수 있지만 거래량이 적어 보통주보다 선호도가 낮은 편이다. 과거 사례를 보면 보통주와 우선주 가격 차이가 크게 벌어진 뒤엔 우선주로 자금이 이동하며 괴리율이 축소되는 일이 반복됐다.
마이크론發 훈풍에 삼전·닉스도 급등…"메모리 공급 부족 이어진다"
메모리 공급 부족에 따른 반도체주의 이익 국면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초강세를 보였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59.28p(5.42%) 오른 8930.30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들어 5번째 매수 사이드카다. 시가총액 1·2위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을 주도했다. 마이크론발 훈풍이 반도체 투자심리 개선을 이끌었다. 증권가에선 AI 반도체 중심 이익 모멘텀 지속으로 하반기에도 코스피 상승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높아진 변동성엔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달 잠시 둔화됐던 이익 모멘텀이 3·4분기부터 재개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익 모멘텀이 강한 AI 관련 밸류체인에 집중해야 한다.
SK하이닉스 작년 자발적 이직률 0.5%…신입 초임 월 450만원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신규채용 전년의 3.4배 20조3천억원 사회적 가치 창출…납세 성과 168%↑ 임성호 김민지 강태우 = SK하이닉스의 지난해 자발적 이직률이 1%에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SK하이닉스가 공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SK하이닉스 국내 사업장 기준 자발적 이직률은 0.5%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3천201명을 신규 채용, 전년(942명)의 3.4배 수준으로 직원을 뽑았다. 지난해 10월 청주 M15X의 첫 클린룸이 오픈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 확대로 영업이익이 급등하면서 경제 간접 기여 성과도 크게 늘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총 20조3천247억원의 사회적 가치(SV)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69.4% 증가한 수치다.
"마이크론도 이 정돈데"…삼성·SK하이닉스 실적 기대감 더 커졌다
메모리 업황이 단기 사이클에서 장기 계약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면서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가 제시한 삼성전자의 올해 2·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86조8414억원으로 1개월 전 85조2541억원 대비 1조5000억원가량 증가했다. SK하이닉스의 올 2·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역시 한 달 전 62조731억원에서 최근 63조998억원으로 상향됐다. 시장이 마이크론 실적 발표에서 주목하는 점은 장기공급계약 실체가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공개됐다는 점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는 데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 분기 대비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40~60%가량 상승한 만큼 실적 개선은 이미 예정된 수순이라는 설명이다. 증권가에서는 공급 측면에서 내년까지는 메모리 가격 하락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1개월 전 349조6600억원에서 전날(24일) 363조1200억원으로 3.9% 늘었다. 삼전닉스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글로벌 반도체 기업 대비 저렴하다는 점도 주가 매력을 키우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 정부 GPU 사업 사용권 1천576장 확보
약 2천457억원 규모…공공 구축 대가로 자체 활용 확보 네이버클라우드가 2조원 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구축·운용지원 사업에서 GPU 사용권 1천576장을 취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번에 네이버클라우드가 취득한 GPU 사용권은 1천576장으로 금액으로는 약 2천457억원 규모다.
"한 달 뒤 산불 위험, AI로 더 정확하게 예측한다"
UNIST, 전 세계 산불기상지수 예측하는 딥러닝 모델 개발 한 달 뒤 산불 위험을 기존 수치예보 기반 방식보다 더 정확하게 예측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나왔다. 이 지수로 산불 위험이 커질 지역에 소방 인력과 장비를 미리 배치하고 주민 경보나 산림 출입 통제 등 예방 대책을 세울 수 있다. 또 산불 위험 노출도와 사회경제적 취약성이 모두 높은 지역의 85%에서 산불 위험을 실제보다 과소·과다 평가하는 예측 편향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음'인 상황에서 유의미한 예측이 가능한 기간이 기존보다 5일 더 늘어났다. 기온이나 강수량 등 미래 기상 상태가 같더라도 앞선 기간의 가뭄과 건조 상태가 누적되면 산불 위험이 커지는 효과를 AI가 학습해 반영한 것이다. 연구팀은 모델을 두 단계로 학습시켰다.
'임협 난항' 현대차 노조, 파업권 획득…중노위, 조정 중지 결정(종합)
노조가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하면서 현대차의 2년 연속 파업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는 이날 현대차 노조가 신청한 노동쟁의 조정 신청 사건의 조정이 불성립됐다고 밝혔다. 앞서 노조가 지난 24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파업 찬반투표에서 찬성이 절반을 넘었고, 이날 중노위가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서 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게 됐다. 노조는 11차례 교섭했으나 회사 측이 협상안을 제시하지 않자, 지난 12일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파업 준비 절차에 들어갔다.
충북도-청주시 인수위 첫 협치회의…'원팀 협력체계' 구축
충북도가 광역 정책기획과 국비 확보, 광역 인프라 구축을 맡고, 청주시는 생활밀착형 정책과 현장 중심 행정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상호 보완적 구조를 갖추기로 했다. 충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와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25일 충북연구원에서 첫 공식 협치회의를 열고 민선 9기 상생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또 청년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에도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27일 공항서 모바일 신분증 못 쓴다…공항공사, 실물 신분증·바이오패스 이용 당부
해당 시간 동안에는 모바일 신분증을 통한 본인 확인이 불가능해진다.공사는 24일부터 공사 홈페이지와 항공사 SMS, 공항 현장 안내문 등을 통해 시스템 점검 사실을 사전에 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여객이 실물 신분증이나 사전 등록한 바이오패스로 미리 대체 수단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해 현장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공사는 당일 신분증을 미처 지참하지 못한 여객에 대비해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신분 확인할 수 있는 유효 신분증의 인정 범위를 한시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확대되는 인정 범위에는 개인 신분증 사본(사진 및 팩스 포함), 전자가족등록시스템, 교통민원24, 세움터, 홈택스, 국민건강보험 등 정부기관 대체 누리집을 통한 본인 확인, 은행, 토익, 회사 등 민간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개인정보 확인 등이 포함된다.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 대상에 김용훈 바텐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바텐더 10명이 화요를 활용한 창작 칵테일을 선보였다.대상작은 김용훈 바텐더의 ‘잔향’이다. 화요 41을 기주로 쌀과 누룩을 이용한 코디얼, 누룽지 향을 담은 시럽, 밥알 라이스페이퍼 가니시 등을 더했다. 화요 41을 중심으로 선비의 갓을 형상화한 부스를 꾸려 한국 증류식 소주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회사 측은 박람회 기간 화요 부스에 약 2만1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기획처, 2030 청년자문단 출범…"나침반과 거울 돼 달라"
최재영 청년보좌역을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20명의 청년으로 구성됐다.
경실련, 부동산원 '주간 집값통계' 폐지 요구…"매수심리 자극"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부동산원이 발표하는 주간 집값통계를 폐지하라고 국토교통부에 요구했다.
한양증권, 500억 유상증자..."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
국내 증권사들이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 확충 경쟁에 나섰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장외파생상품업 등 신사업 추진을 위해 최대주주인 KCGI제2호사모투자합자회사(KCGI PEF)를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한양증권의 이번 증자는 신사업 추진과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전략적 자본 확충의 일환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는 예탁일로부터 1년간 의무보호예수돼 매각이 제한된다. 한양증권은 확보한 자본을 바탕으로 신사업 추진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강세장에도 나홀로 뚝…금리인상 신호에 은행주 날아오를까
최근 수급 쏠림과 외부 리스크로 약세를 보인 은행주가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 전망, 실적 개선세, 주주환원 정책 확대를 바탕으로 하반기 반등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증시의 주역 중 하나였던 은행주가 올해 강세장에선 철저히 소외되고 있다.
NH투자증권, AI 컨설턴트 '서아인' 공개…투자정보 영상 콘텐츠 선봬
NH투자증권이 인공지능(AI)으로 구현한 가상 컨설턴트 '서아인'을 앞세워 투자정보를 영상으로 제공하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25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AI 기반 투자정보 영상 콘텐츠 'N2, SIGNAL'이 공개됐다. 기존 텍스트 중심의 리서치 콘텐츠를 영상으로 전환하는 AX(AI 전환) 전략의 일환이다.
中감사원, 국유은행 탈세·부실대출 적발…리스크 관리 고삐
중국은행, 직원 모아 사모펀드를 공모로 둔갑…법인세 5천356억원 회피 김현정 중국 감사 당국이 현지 국유은행들의 탈세와 부실 대출 등 각종 위법 행위를 적발해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중국은행은 이와 관련해 "지적 사항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며 원인을 분석해 즉시 시정하고, 리스크 관리와 준법 경영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감사 대상에는 중국은행 외에도 정부가 중점 관리하는 주요 금융기관 다수가 포함됐다. 일각에서는 대형 국유은행의 위법 행위를 이례적으로 노출해 당국이 업계에 리스크 관리를 압박하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항공협회, KIND·해외건설협회와 해외공항 사업 수출지원 '맞손'
특히 해외공항 및 연계 인프라 사업 공동 발굴·정보 공유, 해외공항 사업 관련 제도·금융·투자정보 수집·분석 및 교류, 해외공항 사업 참여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지원에 힘을 모은다. 한국항공협회는 25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해외건설협회와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해외공항 사업 수출·수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종흠 항공협회 회장 직무대행은 "우리 기업들이 해외공항 개발·운영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AI픽] "에이전틱 AI 시대"…AX 국가전략 서둘러야(종합)
과문회의와 경제자문회의는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AX 도전과 대응: 혁신·성장·포용을 위한 국가전략' 주제 공동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도 축사를 통해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미래 전략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최태원 "AI 빌리지로 실험해야…성장·비용 절감 해법" 최태원 회장은 국가 차원에서 AI를 하는 이유로 산업 성장과 저비용 전환을 꼽으며 AI 도입을 위한 실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체된 산업을 AI를 이용해 성장 속도를 높여야 한다"며 "여기에 더해 기존 산업뿐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산업에도 잘 올라타야 대한민국의 성장이 보장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한 번도 안 해본 걸 할 수 있게 실험해야 한다"며 적당한 단위로 실험할 수 있는 'AI 빌리지' 개념을 제안했다. 권용현 LG유플러스[032640] 부사장은 국내 자체 스택이 갖춰지지 않으면 매출의 상당 부분이 해외로 유출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실용적 관점의 소버린 AI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배상훈 성균관대 교수는 AI 교육 확대와 격차 해소를 동시 추진하기 위한 생애주기형 맞춤형 AI 교육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전 35만·닉스 290만 돌파···마이크론이 쏘아 올린 반도체 ‘불기둥’
반도체주 ‘투 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25일 또 급등했다. 미국 최대 반도체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소식 영향이다. 코스피 시가총액의 절반을 차지하는 두 종목의 상승세에 코스피 지수도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5.42% 오른 8930.30에 마쳤다. 마이크론의 호실적이 국내 반도체주 상승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하이닉스의 ADR 상장날짜가 결정된 것도 반도체주 전반의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ADR 상장으로 SK하이닉스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등 글로벌 지수 편입 가능성과 기업 가치 재평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증권가는 이날 잇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올렸다. KB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높이며 삼성전자의 ADR 상장 가능성까지 제기했다.
[특징주] SK, 하이닉스·스퀘어 상승에 급등하며 시총 10위(종합)
이는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의 지분 가치 상승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美점도표·MSCI 탈락에 재점화 된 환율···이제 곧 1550원 [종합]
진정되는 듯했던 원·달러 환율 상승세가 미국의 매파적(hawkish) 점도표 공개 이후 다시금 동력을 얻었다. 그간 가파르게 올랐던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이 집행하는 차익 실현 매도 역시 달러 수요를 높여 환율을 띄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9원 오른 1542.7원에 마감했다. 종가 1540원대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지난 2009년 3월 9일(1549.0원) 이후 17년 3개월여 만이다. 앞서 환율은 지난 11일 1528.90원으로 마친 이후 12일부터 4거래일 연속 1510원대에 머물렀다. 이 같은 원·달러 환율 상승 밑바탕엔 역전돼있는 한미 금리 차가 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4%대인 반면 국내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4.1% 수준이다. 물론 국내 시장금리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는 7월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미국을 쫓아가고 있다.
[특징주] KCC, 증권가 실적 개선 전망 속 11% 급등(종합)
KCC 주가가 25일 증권가의 실적 개선 전망 등에 힘입어 11% 넘게 급등했다.
창원상의·마산해수청·창원시, 마산항·경남해역 발전 세미나
이번 세미나는 '마산항과 경남해역의 해양경제 핵심거점 산업생태계 조성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현대엔지니어링, '플랜비 허니' 해피빈 펀딩 목표액 1000% 달성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에 조성된 현대엔지니어링 '플랜비 정원 1호'에서 경계선지능인들이 양봉장 관리 교육을 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플랜비 허니'가 크라우드 펀딩 목표금액의 1000%를 달성했다. 지난해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에 조성한 '플랜비 정원 1호'와 올해 5월 동작구 보라매공원에 문을 연 '플랜비 정원 2호'에서 채밀한 꿀을 담은 제품이다.
"안 나가요" SK하이닉스, 자발적 이직률 0.5%에 불과
25일 SK하이닉스가 공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SK하이닉스 국내 사업장 기준 자발적 이직률은 0.5%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전체 비자발적 이직률은 0.4%로 집계돼 전체 이직률은 0.9%로 나타났다. 전년(942명)의 3.4배 수준인 3201명을 새로 뽑았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총 20조3247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69.4% 증가한 수치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3.757%
25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5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757%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144%로 2.7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2.2bp, 1.4bp 하락해 연 3.992%, 연 3.660%에 마감했다.
전남농협, 서울서 무안 양파 30% 할인 특판전
무안산 양파 3kg, 15kg 상품을 산지 납품가격 대비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른 아침부터 “대~한민국!”… 세대 불문 함성 채운 ‘이곳’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별리그 3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전이 열리는 25일 오비맥주 카스가 운영한 뷰잉펍’에 축구팬 약 200명이 모였다. 한국 대표팀 경기가 모두 평일 오전에 배정되면서다. 치킨집을 비롯한 일부 주점들은 이른 아침부터 가게 문을 열고 축구팬들을 맞이했다. 지난 12일 체코전을 시작으로 19일 멕시코전을 거쳐, 이날 남아공전까지 이어졌다.이날 달맞이광장바베큐 을지로 본점에는 약 200명의 붉은악마가 모였다. 경기 후 이어진 참여형 이벤트 때문이다.
LG 맏사위 윤관 해외법인 90억 법인세 취소판결…"국내사업장 아냐"
국내 사업장으로 보고 세금을 부과할 수는 없다는 취지다. BRV로터스원과 파워엠파이어는 BRV 펀드그룹이 국내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각각 홍콩과 세이셸공화국에 설립한 해외 법인이다. 이 소송은 과세당국이 BRV로터스원과 파워엠파이어가 국내 주식 및 전환사채를 취득 후 양도한 차익에 대해 법인세를 부과하면서 촉발됐다. BRV로터스원은 국내 주식으로 226억원, 파워엠파이어는 국내 주식 및 전환사채로 194억원의 양도차익을 얻었는데, 당국이 2021년 10월 각각 약 80억원, 약 9억8천억원의 법인세를 부과한 것이다. 당국은 윤 대표가 원고인 이 법인들의 실질적 의사결정자이고, 윤 대표가 'BRV코리아'라는 한국 법인을 고정 사업장으로 활용해 업무를 수행했으므로 이들의 양도소득이 과세 대상에 해당한다고 봤다. 해당 조항은 해외 법인이 국내 고정사업장을 두지 않고 대리인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 국내사업장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정한다. 지난 2월 1심은 윤 대표 패소로 판결했다.
[포토] 반도체발 훈풍에 코스피 지수 8930.30으로 급등
인공지능(AI)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증시 랠리가 이어지면서 우선주가 상대적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 .
대법 "패륜가족 상속 제한…헌법불합치 전 법정다툼에도 적용"
부양 의무를 중대하게 위반한 경우 상속권을 갖지 못하게 한 개정 민법이 적용된다는 것이다. 다만 이번 재판 당사자와 같이 개정 민법 시행 전에 패륜 가족의 상속을 알게 된 공동상속인은 오는 9월 16일까지 가정법원에 상속권 상실을 청구해야 유류분 사건에서 이런 주장을 할 수 있다. A씨는 2021년 부친 사망 이후 재산을 대부분 상속받았고, 형인 B씨는 "유류분을 달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던 중 헌재가 2024년 4월 유류분 상실 사유를 별도로 규정하지 않은 민법 1112조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피상속인을 장기간 유기하거나 정신적·신체적으로 학대하는 등 패륜적 행위를 일삼은 상속인의 유류분을 인정하는 것은 일반 국민의 법 감정과 상식에 반한다"고 밝혔다. A씨 가족의 소송에서는 헌법불합치 판단을 받은 옛 유류분 조항을 그대로 적용할지가 쟁점이 됐다. A씨는 2심에서 헌재 결정 취지에 따라 'B씨가 패륜적인 행위를 했고, 자신은 부친을 부양했으므로 B씨의 유류분액은 인정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구법 잠정 적용 취지에 따라 옛 유류분 조항을 기준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대법원은 "구법 조항 중 유류분 상실사유를 별도로 규정하지 않은 부분, 기여분에 관한 민법 조항을 유류분에 준용하지 않은 부분은 '적용중지' 상태에 있다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
[포토] 코스피 웃고, 코스닥 울고
인공지능(AI)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증시 랠리가 이어지면서 우선주가 상대적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 .
SK오션플랜트, 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상생 생태계 조성"
SK오션플랜트는 25일 경남 고성군 사내 기술교육원에서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한 '상생협력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마이크론 역대급 실적 발표에 ‘삼전닉스’ 실적도 주목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인공지능(AI)발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주 급락으로 촉발된 AI 투자 과열 우려를 일시적으로나마 해소했다는 반응이 나온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 2분기 실적을 가늠할 ‘바로미터’로 여겨진 마이크론의 호실적으로 두 기업 합산 영업이익이 150~16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5.7%, 즉 4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SK하이닉스도 2분기 영업이익이 70조원 이상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마이크론 훈풍에 다시 불붙은 반도체…한때 9천피 탈환(종합)
향후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을지 투자자들이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59.28포인트(5.42%) 오른 8,930.30에 장을 마쳤다. 특히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폭등하면서 이날 지수를 밀어 올린 흐름이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13.06% 급등 마감했는데, 장중 한때 298만7천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면서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였으나, 뉴욕증시 장 마감 후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호실적을 공개하면서 매수세가 몰린 영향이다. 아울러 전날 장 마감 후 SK하이닉스가 구체적인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일정을 공개한 점도 투자 심리를 자극한 분위기다. 이밖에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량이 증가하면서 국제유가가 크게 하락한 점도 코스피 투자 심리를 개선한 모습이다. 기관 중에서는 특히 '금융투자' 순매수액이 2조4천71억원에 달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반도체 기업 이익 모멘텀을 고려할 때 코스피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개인의 ETF 매수세가 거세지고 있는 점도 반도체주 주가를 추가로 밀어 올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어 "ETF 수급 쏠림이 강화될수록 대형주의 상대적 강세가 지속될 가능성도 높다"고 내다봤다. 지난 18일 이후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미국 금리 인상 우려 속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는 점도 우려 요인으로 꼽힌다. 전날 원/달러 환율 주간 거래 종가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540원을 넘어서는 등 환율 상승세가 이어지는 점도 외국인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이다.
박상욱 한국거래소 본부장, 글로벌 청산기관협회 집행위원 선출…""국제정합성 강화"
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는 박상욱 청산결제본부장이 글로벌 청산기관협회(CCP 글로벌)의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선출은 2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CCP 글로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주방의 풍경이 바뀐다…"조리는 AI가, 셰프는 운영에 집중"
“일할 사람이 없다.”외식업계의 오랜 고민이다.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운영 효율화라는 삼중 과제 속에서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스마트 키친’ 기술이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불 앞에서 같은 동작을 반복하던 노동집약적 주방이 표준화된 레시피와 자동 제어로 돌아가는 공간으로 바뀌면서, 근무 강도는 낮아지고 조리 품질은 일정해진다. 숙련 인력 의존도가 높았던 자영업 매장일수록 체감 효과가 크다는 평가다.이런 흐름은 전시장에서도 확인된다. 담당자의 숙련도와 관계없이 일정한 품질 유지가 가능하다.특히 ‘인디비주얼 셰프우녹스’ 기능은 사용자의 조리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반영·보완해 요리 품질을 일관되게 관리하도록 돕는다. 그만큼 셰프와 운영자는 메뉴 개발과 플레이팅, 고객 경험 향상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성과급 등 이견 평행선' 현대차 노사 조정 무산…노조, 파업 수순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조합원 86.65% 찬성으로 파업을 가결하면서 25일 중앙노동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파업권을 확보하면 본격적인 파업 수순에 들어갈 전망이다. 뉴스1 중앙노동위원회의 현대자동차 노동쟁의 조정이 무산되면서 현대차 노조가 쟁의권을 확보했다. 노조가 이미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가결한 만큼 예정대로 파업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커졌다. 성과급 산정 기준과 상여금 인상, 정년 연장, 로봇·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고용 보장 등이 올해 교섭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에 노조는 이달 15일 중노위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 올해 최대 쟁점은 성과급이다.
국토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인가…12월17일 통합항공사 출범
대한항공이 오는 12월 17일 아시아나항공을 품고 '통합 대한항공'으로 정식 출범한다. 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이 자회사인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신청한 법인 합병 건에 대해 항공사업법상 심사를 마치고 합병을 조건부 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앞서 지난달 14일 합병 계약을 맺고 국토부에 합병 인가를 신청했다. 이를 통해 법령상 관련 요건을 충족함을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면허 자문회의를 거쳐 합병 인가를 확정했다.
한양증권, 500억원 유상증자…"중장기 성장기반 확보"(종합)
코스피 상장사 한양증권[001750]은 장외파생상품업 등 신사업 추진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번 발행 신주는 예탁일로부터 1년간 의무보호예수돼 매각이 제한된다. 통상적인 할인 방식이 아닌 할증 발행으로 진행하는 데 대해 한양증권은 "기존 주주의 지분가치 희석을 최소화하는 한편, 대주주로서의 책임경영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앱튼, 35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제3자배정 대상자는 신동승(350만주)이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인식 제고 캠페인 ‘저작권 문화가 있는 날’ 개최
이번 행사는 영화 관람과 저작권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저작권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인 영화관 로비에서는 저작권 OX 퀴즈, 저작권 돌림판 이벤트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부스에서는 저작권 상담 제도와 관련된 홍보하며 저작권 상담 서비스 이용 방법을 안내했다.상영관에서는 저작권 인식 제고 영상 상영과 현장 퀴즈 이벤트도 진행됐다.
반도체 기업 비수도권 오면, 국유지 사용료 최대 100% 감면
시행령에는 반도체 기업과 연구기관이 모인 클러스터의 조성·운영 기준과 입주 기업 지원 방안 등이 담겼다.정부는 경제자유구역,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연구개발특구, 기회발전특구 등을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가능 지역에 포함했다. 산업부 장관이 반도체 산업이 모이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고시하는 지역도 클러스터로 지정할 수 있다.
농심, ‘2026 마이케이 페스타’ 참가… 신제품 ‘신라면 로제’ 홍보부스 운영
토마토와 크림을 베이스로 하면서도 고추장을 더해 한국적으로 재해석했다. 지난 5월에 신라면 40주년을 맞아 한국과 일본에 동시 출시했다.
레몬, 76억원 유상증자…최대주주 톱텍에 제3자배정
주당 3천29원에 신주 250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NH증권, AI 컨설턴트 '서아인' 공개…투자정보 설명한다
NH투자증권[005940]은 인공지능(AI) 컨설턴트 '서아인'(敍Ai.n)을 공개하고, 이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아인'은 AI를 활용해 제작한 가상 인물로, '친절한 스토리텔러 AI'라는 의미라고 증권사 측은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서아인'을 활용해 투자 정보를 쉽게 설명해주는 AI 기반 영상 콘텐츠 'N2, 시그널(SIGNAL)'을 제작했다.
"반도체 호황 오래간다"…마이크론 어닝서프라이즈에 삼전닉스도 급등
'반도체 업종의 풍항계'격인 미국의 마이크론이 깜짝 실적을 내는데 성공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급등했다. 두 종목은 반도체 슈퍼사이클 영향으로 올해 들어 주가가 각각 199%, 348.08% 뛰면서 개인 투자자 순매수 1·2위(72조원)에 올랐다. 최근 차익실현 매물과 업황 고점론으로 급락세를 연출하기도 했지만 지난 24일 마이크론이 깜짝 실적을 공개하자 분위기가 급반전됐다. 반도체 호황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이란 기대에 이들 실적과 주가 전망에도 청신호가 켜졌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이날 5.42% 상승한 8930.30에 마감했다. 마이크론이 호실적을 거두자 반도체주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가 살아났다. 마이크론 실적 공개 이후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2028년까지 이어지는 등 호황세가 장기화할 것이란 기대이 높아지면서 반도체주 투자 심리가 회복됐다. 두 종목의 주가 눈높이도 높아지고 있다.
‘서학개미’의 힘…작년 대미투자 1조 달러 첫 돌파
1년 전인 2024년 말(9450억 달러)에 비해서는 21.6% 늘었다. 국제투자대조표는 국내 거주자의 해외 투자 금융자산과 외국인의 국내 투자 잔액을 지역별, 통화별로 세분화한 자료다.한국의 전체 대외 금융자산 규모는 총 2조4396억 달러로 집계됐다.
에이비엘바이오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연내 임상3상 착수"
바이오USA서 임상 로드맵 공개…온코닉 글로벌 2상 확대 준비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298380] 대표는 연내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지바스토미그'(ABL111)의 임상 3상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임상 3상과 관련해 "앞으로 (물질) 생산 들어가야 하고 사이트(장소) 정해야 하고, 현재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국과수 개발' AI모델로 딥페이크 성범죄 잡는다…탐지율 97%
정부가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에 자체 개발 인공지능(AI) 모델을 투입한다. 행안부는 딥페이크 성범죄에 악용되는 AI 기술이 발전하는 데 발맞춰 모델 성능을 고도화하고, 방미통위는 플랫폼사업자와 삭제·차단 협력체계를 강화해 딥페이크 성범죄 의심 콘텐츠 유통을 막는다. 딥페이크 탐지율은 2024년 개발된 구형 모델(76%)이나 개별 모델 최고치(92%)보다 높은 97%다.
땀 흘린 자만 마셔라… 일동후디스 하이뮨이 인천에 차린 ‘스파르타 체육관’
일동후디스의 단백질 브랜드 하이뮨이 이달 20일부터 이틀간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웰니스 축제인 웰니버스 아시아 2026에 참가해 독자적인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능동적인 신체 활동과 영양 보충을 결합한 형태로 기획됐다.전시장은 실제 운동 공간을 연상시키는 체육관 형태로 연출됐다. 과제를 마친 참가자들이 갈증을 해소하며 자연스럽게 제품 성분을 인지하도록 동선을 짰다.
롯데웰푸드, 전방 군부대에 2억 원 상당 위문품 전달… 치과 진료 지원
롯데웰푸드는 이달 23일 ‘1사 1병영’ 결연 부대인 육군 제17보병사단을 방문해 2억 원 상당의 위문품 총 2585박스를 전달했다. 2013년부터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운영된 롯데웰푸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조능제 롯데웰푸드 CSR부문장과 최민식 대한치과의사협회 경영정책이사, 정종현 원장 등 닥터자일리톨 버스 관계자들은 인천 강화군 주문도에 위치한 해병대 2사단 주문소초를 방문했다.
[쇼츠] 60곳 동시다발 타격…우크라 드론에 크림반도 '속수무책'
우크라이나군이 중거리 드론을 동원해 러시아 점령지인 크림반도를 대규모로 동시다발 공격했습니다.
유가 하락에 국고채 금리 일제히 내려…3년물 연 3.757%(종합)
국제유가가 큰 폭 하락하면서 25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떨어졌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5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757%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144%로 2.7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2.2bp, 1.4bp 하락해 연 3.992%, 연 3.660%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297%로 1.9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2bp, 2.1bp 하락해 연 4.319%, 연 4.181%를 기록했다. 이날 국고채 금리 하락은 간밤 호르무즈 해협 통행량 정상화 기대에 국제유가가 전쟁 전 수준으로 내려가면서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떨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협 “올해 성장률 2.7% 전망…잠재성장률 웃돌지만 양극화 심화”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25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2026 한국경제 전망, 기회와 리스크의 분기점’ 세미나를 열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2.0%에서 올해 2.7%로 한국은행 물가 목표(2.0%)를 웃돌 것으로 전망됐었다.
[기고] 토큰화 금융자산 2조달러 시대 온다…온체인 '머니 무브' 시작
투자자가 체감하기 전, 먼저 움직이는 곳은 결제, 정산, 담보, 수탁 같은 보이지 않는 영역이다.지금 온체인 자본시장에서 벌어지는 일도 그렇다. 하지만 더 주목할 것은 돈과 자산이 이동하는 방식의 변화다. 금융기관들은 자산이 발행·결제되는 인프라를 다시 설계하고 있다. 시장은 이제 기존 자본시장 인프라를 온체인으로 옮기는 단계에 들어섰다.국채, 머니마켓펀드(MMF), 사모신용, 예금성 자산 같은 기존 금융자산을 블록체인 위에서 다루려는 시도가 본격화하고 있다. 종이 서류를 디지털 파일로 바꾸는 작업이 아니다. 금융 거래의 일정표와 운영 방식을 근본부터 바꾸는 변화다.숫자는 이미 방향을 보여준다. 빠르게 성장하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제외한 수치다. 디지털자산 데이터 분석업체 RWAxyz에 따르면 토큰화 미 국채 시장은 최근 150억달러(약 23조원) 규모로 커졌다. 블랙록, 프랭클린템플턴 같은 대형 자산운용사가 성장을 이끌었다. 기관의 온체인 실험이 실제 자산운용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신호다.글로벌 금융사들의 접근법도 달라지고 있다. 블랙록과 프랭클린템플턴은 토큰화 디지털 MMF를 앞세워 기관투자자를 끌어들인다. 담보 이동은 여러 중개기관을 거쳐야 한다. 토큰화 국채와 펀드가 움직이려면 반대편에 안정적인 결제 수단이 있어야 한다. 새로운 수익 기회도 연다. 기관은 토큰화 자산을 24시간 거래·담보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유휴 자산을 더 빠르게 회전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온체인 자본시장의 승부처는 기술의 완성도가 아니다.
대구·경북 상의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 공정하게 선정해야"
반도체 호남권 투자설을 둘러싸고 대구·경북 경제계도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명했다. 대구상공회의소와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25일 공동성명을 내고 반도체 산업 입지는 정치가 아닌 산업 경쟁력과 경제성에 따라 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경북 상의는 "국가 전략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미래는 정치적 논리가 아닌 기업의 책임 있는 경영 판단과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이라는 기준에 따라 결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제약사들 눈여겨보는 나라 한국…실제 임상서 가능성 확인해야”
에이비엘바이오는 한 번에 두 개 표적을 겨냥하는 ‘이중항체’ 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와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국내 바이오 기업이다.
[동정]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 개장 앞둔 서대문센터 공사 현장 점검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25일 소진공 서울 서대문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열고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인 이사장은 다음 달 개장하는 센터의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소상공인과 근로자가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하도록 점검했다.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25일 소진공 서울 서대문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열고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송도 땅 사놓고 방치하는 대기업…인천경제청 "개발 강제 못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핵심 지역 땅을 사놓고 당초 개발 계획과 달리 장기간 방치하고 있는 대기업들과 관련해 최대한 개발을 독려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디벨로퍼, 리스크 관리·생산적 금융으로 주택공급 확대"
부동산개발, 건설·금융 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사)의 지속 가능한 개발과 주택 공급 확대 방향을 논의했다. 장기 수요 관점에서 토지를 개발해 미분양·공실 리스크를 줄이고 리츠(부동산투자회사) 등 생산적 금융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KREDII는 한국디벨로퍼협회가 정책연구실을 확대 개편해 출범한 개발업계 최초의 전문 연구기관이다.발표에선 부동산 경기 침체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색으로 줄어드는 주택 공급에 대응하는 디벨로퍼 전략이 언급됐다. 민간 주택 공급 축소가 매매가격 상승과 전·월세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투자미디어그룹, ‘2026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금융서비스 부문 2년 연속 1위 수상
투자 판단 과정에서 필요한 데이터와 시장 해석하는 한편, 회원들과의 소통 운영도 이어가고 있다.
‘칩스피’ 된 코스피…마이크론 영업익 15배에 장중 9000선 회복
반도체 기업의 실적과 전망에 코스피 변동성이 증폭되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장중에는 9,044.04까지 오르기도 했다. 오전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수 호가 일시 효력 정지)가 발동되기도 했다. 사이드카 발동은 올해 들어 28번째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는 24일(현지 시간) 세계 메모리 반도체 3위 기업으로 이른바 ‘삼전닉스 풍향계’라고 불리는 마이크론이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영향이다. 지난해 12월 말(28.85) 대비 229.6% 뛰었다.코스피와 달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50포인트 내린 887.81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4일 개인 투자자들이 보유한 1108억 원어치의 주식이 강제 처분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던지고 달러를 빼 나가며 고환율이 부각됐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7원 오른 1542.7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549원대까지 오르기도 했다.
[부산소식] KMI 해외시장분석센터 10주년 수산식품 자문단 출범
이번 행사는 센터 설립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수산식품 수출 자문위원단을 출범해 정책 지원과 대외 협력 기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KMI는 이날 수산식품 수출 및 통관·인증 분야 전문가 30명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자문위원단은 앞으로 수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송미령 장관 "농어촌기본소득, 지역 경제·공동체 활성화 시도"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송미령 장관이 전남 곡성군 죽곡면을 찾아 농어촌 기본소득 성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양증권, 500억 자본 확충…"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우대금리는 신청일부터 180...
롯데백화점이 콕 찍은 '이 신발'…'젤꾸' 열풍에 팝업까지
롯데백화점은 잠실 롯데월드몰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젤리슈즈 브랜드 '헤븐리젤리' 팝업스토어(팝업)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헤븐리젤리는 젤리슈즈를 주력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로,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혼희망타운 혼인증명, 입주 전까지만 하면 된다
신혼희망타운을 분양받은 예비신혼부부가 혼인 관계를 증명해야 하는 기한이 ‘모집공고일로부터 1년’에서 ‘입주 전’으로 완화된다. 국가의 명령으로 거주지를 자주 옮기는 군인의 주거 불안정 해소를 돕기 위해서다
한은, 7월 최대 7조원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
7조원 중 6조4천억원은 경쟁 입찰 방식으로, 나머지 5천억∼6천억원은 모집 방식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한국은행은 다음 달 최대 7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디에이치·에피트 아파트에 'AI 주차로봇' 도입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 로봇을 도입하는 길이 열려 편의성 개선과 공사비 절감 기대가 커지고 있다. 주택 분야에서는 주차 로봇 관련 규제 개선이 추진된다. 현행 주차장법상 주차 로봇은 기계식 주차장치로 분류돼 아파트, 다세대 등 공동주택에 설치가 불가능하다. 업계에서는 주차 로봇을 통해 주차장 공간 효율을 30% 안팎 높일 수 있다고 추산한다. 한정된 공간에서 가구당 주차 대수가 늘어난다. HL그룹의 HL로보틱스는 주차 로봇 ‘파키’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중랑구 용마산역 인근 712가구 공급
서울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인근에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을 포함해 공동주택 712가구가 공급된다.서울시는 지난 24일 열린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면목 행정문화중심 복합화사업’(조감도)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인근 공공시설 부지에 복합청사와 공동주택을 짓는 프로젝트다.
"분양만 하던 시대 끝…20년 장기 주택수요 설계해야"
부동산개발, 건설·금융 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사)의 지속 가능한 개발과 주택 공급 확대 방향을 논의했다. 장기 수요 관점에서 토지를 개발해 미분양·공실 리스크를 줄이고 리츠(부동산투자회사) 등 생산적 금융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KREDII는 한국디벨로퍼협회가 정책연구실을 확대 개편해 출범한 개발업계 최초의 전문 연구기관이다.발표에선 부동산 경기 침체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색으로 줄어드는 주택 공급에 대응하는 디벨로퍼 전략이 언급됐다. 민간 주택 공급 축소가 매매가격 상승과 전·월세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은 "7월 통안증권 최대 7조 발행"
7월 중 중도환매도 이뤄진다.
'15억 이하' 수도권 보류지 인기
대출 규제 영향으로 수도권 새 아파트 단지에서 나온 15억원 이하 보류지 물량이 관심을 끈다. 매각 물량 분양가는 전용면적 59㎡가 11억원, 84㎡가 14억~15억원이다. 모든 물량이 6억원 대출이 가능한 상한선인 15억원 이하에 책정됐다.경기 의왕시 내손라구역을 재개발한 ‘인덕원퍼스비엘’도 보류지 16가구(전용 49~84㎡) 입찰을 진행 중이다. 전용 59㎡가 9억3000만원, 84㎡가 최고 12억8000만원이다.
정책대출 받는 공공분양 단지…내달 분당에 1400가구 나온다
성남낙생 A-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분양 단지다. 신혼희망타운 자격을 갖춘 (예비) 신혼부부와 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공급한다. 총 1400가구 가운데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하는 장기임대 467가구를 제외한 933가구가 공공분양 물량이다. 모든 가구는 전용면적 60㎡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 장기대출(수익공유형 모기지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서울 전셋값, 12년 만에 최대폭 상승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5주 만에 오름폭이 다시 0.3%대로 커졌다. 전셋값 상승률은 12년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내 매매가와 전세 가격이 동반 상승하는 양상이 이어졌다. 경기 화성 동탄 아파트값이 3주 연속 급등하면서 올해 누적 상승률이 두 자릿수(11.38%)를 기록했다. 전국 시·군·구 중 처음이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지난 2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30% 올랐다. 지난주(0.2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커졌다. 지난달 셋째 주(0.31%) 이후 5주 만에 0.3%대로 올라섰다. 강남구는 오름폭이 0.35%로 지난주보다 0.04%포인트 확대됐다. 작년 6월 마지막 주(0.73%) 후 1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이다. 올 들어 가장 많던 1월(58건)의 두 배 수준이다. 상승폭이 지난주(0.30%)보다 0.05%포인트 커졌다. 2013년 10월 셋째 주(0.35%) 이후 12년8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중랑구는 전세가 78개에 그친다.
'세수 효자' SK하이닉스, 세금 9.5조 냈다…고용·배당 등 합산 20조 효과
SK하이닉스의 지난해 납세 관련 경제간접 기여성과가 전년보다 두 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메모리 호황에 따른 사상 최대 실적이 세수 기여로 직결된 결과다.25일 SK하이닉스가 공개한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20조3561억원이다.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고용, 배당, 납세 등을 통해 기업 활동이 경제에 간접적으로 기여한 가치를 화폐 단위로 환산한 지표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납세 관련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9조5329억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3조5545억원에서 5조9784억원 늘었다. 고용과 배당 성과도 증가했다. 지난해 고용 성과는 8조7114억원으로 전년 6조9071억원보다 1조8043억원 늘었다. 배당 성과는 2조1117억원으로 전년 1조5251억원보다 5866억원 증가했다.지난해 납세 성과가 급증한 배경에는 '역대급 사이클'로 불리는 AI 메모리 반도체 시장 확대가 있다. SK하이닉스는 보고서에서 2025년을 "메모리가 단순한 부품을 넘어 AI 산업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한 역사적인 해"라고 평가했다. 올해 1~4월 국세수입은 164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조9000억원 늘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최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반도체 호황으로 예상되는 초과 세수를 미래세대를 위한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3201명을 새로 뽑았다.
'귀한 몸' 된 임원 누구길래…'섬뜩한 경고'에 몸값 급등
기업들이 경영 이해도가 높은 산업안전 인재를 확보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실무 역량 중심의 안전관리자 수준을 넘어 전사 안전 전략을 설계하고 경영진을 설득할 리더급 인력 수요가 늘고 있다는 관측이다. 정 회장은 "이미 기업들은 조용히 움직이고 있다"며 "중대재해처벌법은 단순히 안전업무를 강화한 법이 아니라 기업의 경영체계를 바꾸라고 요구하는 법이다. 산업안전 직군 스카웃 제안 발송 기업을 규모별로 보면 중소기업 비중이 지난해 기준 중소기업이 65.2%로 절반을 넘었다.기업들은 산업안전 부문 중간 리더층을 확보하는 데도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5~12년차 산업안전 직군 스카웃 제안 건수는 전년보다 38.8% 늘었다. 그는 "안전을 더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경영을 배우고 재무를 이해해야 한다. 법률을 알아야 하고 노무를 공부해야 한다. AI를 활용할 줄 알아야 하고 데이터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중대재해의 시작점도 현장이 아니라 경영 판단 영역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 정 회장의 주장이다. 정 회장은 "AI는 위험성평가를 돕고 법령 검색을 자동화하며 데이터를 분석할 것"이라며 "단순한 서류 작성 업무는 점점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 사람이 미래의 CSO"라고 강조했다.
수익률 너무 잘 나온 죄?…액티브ETF 첫 '수익률 초과' 상장폐지
비교지수 대비 수익률이 너무 높아 상관계수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다. 수익률 미달이 아닌 초과로 퇴출당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ACE TDF2030액티브는 내달 7일, ACE 애플밸류체인액티브·ACE 장산배분·ACE TDF2050액티브는 7월 9일 각각 상장폐지된다.ETF 상장폐지 요건은 두 가지다. 잘 운용한 것이 오히려 퇴출 사유가 되는 구조라는 지적이다.
우진산전, 101억 투입 전기 저상좌석버스 개발… 김천 친환경버스 거점 키운다
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약 5년간 진행된다.우진산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1회 충전으로 420㎞ 이상 주행할 수 있는 저상좌석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기존 저상버스의 접근성을 유지하면서도 광역 노선 운행에 적합한 주행거리와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우진산전은 지난 2024년 3월 김천 전기버스 공장을 가동한 이후 9m급 마을버스부터 12m급 전세버스까지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9m급 수소전기버스 개발에도 성공해 전기버스와 수소버스를 동일 생산라인에서 생산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뉴욕에서 주가 재평가 받겠다"…SK하이닉스가 밝힌 '속사정'
SK하이닉스가 주가 저평가 해소와 약 45조 5,000억 원 규모의 반도체 시설 자금 조달을 위해 미국 나스닥 시장에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추진하며 기업 가치 제고에 나섰습니다.
‘통합 대한항공’ 12월 17일 출범…국토부, 아시아나와 합병 인가
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법인 합병을 조건부 인가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 통합은 2020년 11월 산업은행이 아시아나항공을 대한항공에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됐다.
삼성전자, D램 점유율 1위…HBM은 SK하이닉스 선두
삼성전자가 2개 분기 연속 D램 시장에서 선두 지위를 지켰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의 독주가 이어졌다.25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세계 D램 시장 점유율(매출 기준)은 38%였다. 삼성전자 점유율은 직전 분기보다 2%포인트 올랐다. 3위 마이크론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2%의 점유율을 유지했다.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 점유율은 전 분기와 같은 8%였다. 지난해 1분기 3%와 비교하면 1년 만에 점유율이 5%포인트 높아졌다. 지난해 1분기보다 11%포인트 떨어졌지만, 점유율 과반을 지켰다.
한양증권, 500억원 유상증자…"중장기 성장기반 확보"(종합2보)
통상적인 할인 방식이 아닌 할증 발행으로 진행하는 데 대해 한양증권은 "기존 주주의 지분가치 희석을 최소화하는 한편, 대주주로서의 책임경영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양증권은 이를 통해 장외파생상품업 등 신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자본 확충을 통해 순자본비율(NCR) 등 주요 건전성 지표 개선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한양증권은 "이번 자본 확충을 계기로 신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2030년 자본 1조원 달성을 목표로 강한 중형 증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는 최근 한양증권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앙일보와 JTBC 등 중앙그룹 계열사에 대한 840억원 규모 위험노출액(익스포저) 회수를 놓고 시장에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이뤄졌다. 이에 한양증권은 "당사는 중앙일보 관련 익스포저에 대해 선순위 담보 및 담보신탁 구조를 이미 확보하고 있어, 담보권 회수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세계 최대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 9월 서울 개최
도이치옥토버페스트코리아는 오는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최 측은 옥토버페스트 서울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독일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서울의 가을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포토] K뷰티페스티벌 찾은 외국인
히알루론산, 장미 추출물, 동백씨 오일 등 수분 공급 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들어있는 한 K뷰티 브랜드 스킨케어 제품.
농식품부, 올해 정부 비축 국산콩 6만5천t 시장 공급 추진
농식품부는 올해 두부와 두유 등을 제조하는 식품기업에 정부 비축 국산콩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샤브올데이 "K샤부샤부로 해외 공략"
“한국식 샤부샤부는 글로벌 웰니스 트렌드에 맞는 메뉴입니다. 명륜당이 운영하던 샤브올데이는 지난 4월 필리핀 최대 외식 기업 졸리비푸드에 약 1300억원에 매각됐다. 송 대표는 5월 샤브올데이 대표를 맡았다.그는 삼성전자 출신으로 태국 법인장, 싱가포르 주재원 등을 거치며 글로벌 경험을 쌓았다. 이런 경험을 살려 샤브올데이의 해외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매일 새로운 매장을 만들겠다”고 송 대표는 말했다.
상미당홀딩스 계열사협의체 출범…허진수 부회장, 지주사 대표 내정
허영인 상미당홀딩스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家) 3세인 허진수 파리크라상 부회장이 지주사 상미당홀딩스의 신임 대표이사로 25일 내정됐다. 초대 의장은 도세호 파리크라상 사장이 맡았다.
부산은 잘 나가는데 제주는 왜…'방문객 뚝' 무슨 일이
올 들어 서울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지만 국내 대표 관광지인 제주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방문객이 감소한 것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던 내국인 관광객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5월 내국인 방문객은 96만5000명으로 7.2% 줄었다. 이달 1~20일 제주 방문객은 전년 동기 대비 8.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이 늘긴 했지만 부산 등 다른 관광지에 비하면 아쉬운 수준이다. 제주를 찾는 관광객 대부분은 제주공항을 이용한다. 슬롯 6회를 배정받은 이스타항공은 4~5월 366편을 추가 운항할 수 있었지만 실제로는 180편만 운항했다.
"할부차 담보로 연 229% 이자 내라"
할부나 리스 차량을 담보로 잡고 고금리 이자를 챙기는 신종 불법사금융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금융감독원은 올들어 불법 차량담보대출과 관련해 12건의 신고가 접수돼 소비자 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한다고 25일 밝혔다. 피해자의 대출금은 최소 25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 수준으로, 이자율은 최고 연 229%에 달했다. 리스 차량은 소유권이 리스 회사에 있어 담보 제공이 불가능하다.
빚투 열풍에 대출 관리 애먹는 인뱅
기타대출 대부분이 신용대출이다.신용대출 증가세가 진정되지 않자 금융위원회는 최근 대출 목표를 지키지 못한 인터넷은행 관계자들을 소집해 철저한 대출 관리를 당부했다.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 마이너스통장 대출 한도를 5000만원으로 각각 축소했다.
"어려워도 대출 회수 안 한다"…황병우의 '우산 경영'
대구·경북 지역경제가 흔들릴 때마다 iM뱅크의 건전성도 함께 시험대에 오른다. 제조업과 중소기업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상 경기 침체가 은행의 부실 위험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iM뱅크는 중소기업 대출을 줄이지 않았다. 총영업이익은 이자수익과 비이자수익을 합한 은행의 핵심 수익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iM뱅크는 중소기업 대출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30조5176억원으로, 2021년 말 27조8409억원 이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체 원화대출 59조3572억원 가운데 중소기업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51.4%였다.중소기업과의 동행을 중시하는 황 회장의 경영 철학이 반영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 1분기 기준 PRM을 통한 대출 잔액은 4조7199억원으로 집계됐다.
[단독]‘증시 블랙홀’의 역설…기업들 ‘단기 빚 의존도’, 5년만에 최고
국내 상장사들이 앞으로 1년 안에 갚아야 할 빚이 회사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년 내 최고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 회사채 시장이 위축되면서 만기 1년 미만 단기 차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증권사들이 ‘빚투’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단기채 발행을 늘리면서 기업의 자금조달 비용을 더욱 높인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최근 채무불이행을 선언한 JTBC처럼 몇개월 단위로 빚을 돌려막는 구조가 일부 기업 문제가 아니라 하반기 금리 인상까지 현실화할 경우 차환 부담이 커지면서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단기성 차입금이 상장사들의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단기차입금 의존도)은 2022년 1분기 9.24%에서 올해 1분기 11.14%로 증가하며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장사의 부채에서 단기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2년 36.8%에서 올해 1분기 39.2%로 2.4%포인트 늘었다. 보통은 원자재 구입이나 인건비처럼 1년 안에 들어왔다 나가는 일상적인 운영자금으로 쓰인다. 통상 공장 건설 등 큰 투자에는 장기 자금을 빌리는데 최근엔 단기 자금을 끌어다 쓰는 경우가 늘고 있다. 예컨대 제약기업 셀트리온의 단기차입금 규모는 지난해 2조344억원에서 올 1분기 3조3638억원으로 65% 증가했다. 갈아타기 자금을 못 구하면 회사가 보유한 현금으로 갚아야 하는데 그럴 여력은 줄어들고 있다. 상장사들의 단기차입금 대비 현금 및 현금성자산 비율은 2022년 87.8%에서 올 1분기 71.3%으로 16.5%포인트 하락했다. 회사가 손에 쥔 현금이 1년 안에 갚아야 할 빚의 절반밖에 안 된다는 뜻이다.
카카오의 영토 확장…마스턴캐피탈 인수
카카오뱅크가 여신전문금융회사 마스턴캐피탈을 인수한다. 인터넷전문은행이 캐피털사를 직접 사들여 비은행 여신시장에 진출한 첫 사례다. 마스턴캐피탈은 카카오뱅크의 완전자회사가 된다. 관련 절차는 이르면 오는 12월 마무리될 전망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마스턴캐피탈은 2022년 마스턴투자운용과 NH투자증권이 공동 출자해 세웠다. 리스·기업금융 등을 영위하고 있다. 자본금은 250억원으로 지난해 총자산이 524억원, 총 자본은 211억원이었다. 카카오뱅크는 순자산을 웃도는 241억원에 회사를 사들이게 됐다. 카카오뱅크가 인수하면서 매각 작업은 마무리됐다.
한국거래소, 美서 코스닥 상장유치 활동
대담에는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증권사와 한국투자파트너스, 법무법인 화우, 삼일회계법인 등 IPO 전문회사가 참여했다. 한국거래소는 미국 내 유망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1 대 1 면담을 하며 코스닥시장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소개하는 등 국내 상장 유치 활동도 벌였다
강세장 소외된 은행株 "하반기엔 반등할 것"
지난해 증시의 주역 중 하나이던 은행주가 올해 강세장에선 철저히 소외되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선 은행주의 실적 개선 전망이 명확한 만큼 2분기 실적 시즌을 전후해 은행주가 다시 힘을 받을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KB금융 은 0.07% 오른 15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KB금융 주가는 지난달 이후 3.73% 하락해 같은 기간 35.3% 급등한 코스피지수를 크게 밑돌았다. 핵심 근거는 다음달 예상되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다.
ETF 자금 쏠림에…우선주 '역대급 저평가'
보통주 대비 우선주가 얼마나 할인된 상태로 거래되는지를 보여주는 괴리율이 최근 종목별로 역대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 특히 상장지수펀드(ETF)에 유입된 막대한 자금이 보통주에 집중되면서 우선주와의 괴리율을 점점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는 전일 대비 5.29% 오른 35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따라 괴리율은 34.45%까지 높아졌다. 작년 말 괴리율(25.6%) 대비 9%포인트 가까이 확대됐다. 보통주와 우선주는 같은 기업의 실적과 기업가치를 공유하는데, 괴리율이 높을수록 우선주는 상대적으로 더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얘기다.괴리율 확대 현상은 대형주 전반에서 나타난다. 괴리율이 70~80%까지 상승한 종목도 상당수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달 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출시되며 보통주 쏠림 현상이 더욱 심해졌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배당금을 더 받을 수 있지만 거래량이 적어 보통주보다 선호도가 낮은 편이다. 과거 사례를 보면 보통주와 우선주 가격 차이가 크게 벌어진 뒤에 우선주로 자금이 이동하며 괴리율이 낮아지는 일이 반복됐다.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최종 인가…12월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
국적 1·2위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정부의 최종 인가를 받았다. 오는 12월 17일 두 회사는 하나의 법인인 '통합 대한항공'으로 합쳐진다. 이후 미국·EU·일본 등 13개 해외 경쟁당국의 승인과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2024년 12월)을 거쳐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대한항공은 인수 완료 후 국토부에 합병 인가를 신청했고, 국토부는 관련 법령 심사 결과 합병을 조건부로 인가하기로 했다.
기후부, 배터리 재생원료 생산 인증 시범사업 착수…2027년 5월 제도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폐배터리에서 추출한 리튬·니켈·코발트 등 유가금속을 국가가 직접 '재생원료'로 공인하는 인증제도 시범사업에 착수한다. 기후부)는 2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 6개사 및 한국환경공단과 '배터리 재생원료 생산 인증제도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배터리 재생원료 생산 인증제도는 전기차 등에서 수거한 폐배터리를 파쇄·분쇄한 뒤 추출·생산된 리튬, 니켈, 코발트 등 배터리용 원료가 폐자원 유래 재생원료임을 정부가 공식 확인해주는 제도다. 인증 대상은 탄산리튬·수산화리튬·황산니켈·황산코발트·황산망간·흑연·복합금속침전물·양극활물질 등 8종이다. 기후부는 산업계와 함께 재생원료 생산 인증 방법론을 실제 생산 공정에 선제 적용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KIND, 해외공항 PPP 공략 본격화…건설·항공업계와 원팀 구축
KIND 제공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해외 공항 민관협력사업(PPP) 시장 공략을 위해 건설·항공업계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해외 공항 PPP 사업 확대에 대응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공항 개발사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해외건설협회는 국내외 건설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주 기회를 발굴하고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한다. 한국항공협회는 공항 운영 노하우와 항공산업 전문성을 제공한다. 세 기관은 해외 공항과 연계 인프라 PPP 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
과기·경제자문회의 “국가 차원의 AI 전환 전략 마련해야”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와 국민경제자문회의가 인공지능(AI) 전환(AX)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범국가 차원의 전략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美매체, 한국 선크림 극찬 왜?
매체는 한국콜마를 세계 최대 규모 화장품 ODM 업체 중 하나로 설명하며, 서울에 있는 한국콜마 UV테크이노베이션연구소 방문기를 전했다. 이어 한국콜마가 자외선을 피부 밖으로 굴절시키는 기술과 피부 환경에 따라 제형이 변하는 ‘스마트 자외선 차단’ 기술을 연구 중이라고 매체는 소개했다.
통합 대한항공, 국토부 승인...12월 17일 출범
대한항공이 오는 12월 17일 아시아나항공을 품고 '통합 대한항공'으로 정식 출범한다. 통합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17일 출범을 목표로 안전운항체계 변경검사와 해외 항공당국 인허가 등 남은 절차를 밟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이 자회사인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신청한 법인 합병 건에 대해 항공사업법상 심사를 마치고 합병을 조건부 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14일 합병 계약을 맺고 국토부에 합병 인가를 신청했다.
독도 동방 표류 어선 구조…선원 11명 전원 무사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된 독도 동방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해외 원자력시설 영향 조사 가능해진다…원안위 제도 정비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5일 제2026-10회 원안위 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원자력안전법 시행령' 제·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물·전기 있지만 인력·생태계가 없다…'호남 반도체 팹' 5대 쟁점
‘반도체의 나라’가 들썩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놓고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으면서다. 부지, 용수, 전력 부족 등 수도권 인프라 포화를 감안하면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오는 29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이후 투자 계획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호남 반도체 공장의 당위성을 에둘러 밝혔다. 호남이 주요 대안으로 부상한 것은 수도권 클러스터의 물리적 한계 때문이다. 핵심 거점인 경기 용인 등은 대규모 추가 용지 확보가 어렵고, 대규모 전력과 물을 끌어오는 데 한계에 직면했다. 인프라 부족으로 투자가 지연되면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따른 폭발적 수요를 고스란히 놓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정부는 이들 기업의 막대한 투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꺼내 들었다. 팹 1기당 10만㎡ 이상 부지가 필요한 만큼 마땅한 땅이 있는지, 팹을 돌리기 위해 하루 평균 24기가와트시(GWh)의 전력과 20만t의 물을 끌어오는 게 가능한지 등이다. 이게 충족되더라도 3000명 넘는 전문 인력의 정주 여건과 수십 곳의 소부장 업체가 눌러앉을 생태계를 꾸릴 수 있는지 따지는 이가 적지 않다.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 여부는 단순한 인프라 확보를 넘어 수천 개의 미세 공정이 단 1% 오차도 없이 24시간 내내 정밀도를 유지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호남 반도체 공장 신설의 경제성을 판가름할 5대 핵심 쟁점을 짚어봤다.첨단 반도체 전공정 팹은 기당 10만㎡ 이상의 부지가 필요하다. 첨단 반도체 공장 한 곳이 하루 사용하는 물의 양은 수십만t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용인 산단은 2050년 하루 109만t 이상의 용수 부족이 예상된다.광주는 첨단3지구 인근에 있는 장성호와 영산강, 용연정수장 등을 활용해 팹 운영에 필요한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패키징 등 후공정과 달리 반도체 설계와 수율을 관리할 최고급 엔지니어를 호남 지역에 데려올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업계에선 우수 인력이 내려갈 수 있는 심리적 마지노선을 경기 평택·이천으로 본다.
삼표그룹, 서울숲 ‘삼표 정원’ 시민 프로그램 운영… 성수 개발 준비도 병행
삼표그룹은 이번 박람회에서 그룹의 미래 비전과 철학을 담은 삼표 정원을 공개했다.콘크리트 화분 만들기는 삼표의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 몰탈을 활용해 참가자가 직접 화분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건축가가 실제 건축 공정과 공예품 제작 과정을 연계해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건설기초소재 기업인 삼표의 기술을 시민들이 생활 속 공예 형태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어반스케치 클래스는 어반스케쳐스 서울과 협업해 삼표 정원과 서울숲의 풍경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12일 ‘초록의 언어를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클래스에는 박인홍 어반스케치 작가가 참여했으며, 모집 공지 15분 만에 100여 명이 신청해 조기 마감됐다.
주건협·HUG, 유공자 주거지원 기념식
주택 건설비 상승과 자연재해로 인한 보험...
"주가 80% 할인해서 산다?"…증시 랠리·ETF에 괴리율 최대 [퇴근길 30초 경제]
증시가 AI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우선주와 보통주의 가격 차이가 역대 최고 수준까지 벌어지며 저평가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ETF 자금이 대형 보통주에 집중되면서 괴리율이 확대됐는데요.
데임 수전 랭글리 시장 "영국 IPO 시장 다시 활기…한국 기업에도 기회"
“영국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 핀테크 업체와 유니콘 기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계 3위 규모의 인공지능(AI) 생태계도 갖추고 있습니다. 교차상장은 기업이 자국 증시와 외국 시장에 함께 증권을 상장하는 것을 뜻한다.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에 주식예탁증서(ADR)를 상장하려고 하는 것이 그 사례다. 최근 영국에서 브렉시트·고물가·저성장 등으로 불거진 경제 회의론을 반박하려는 취지에서다. 영국 주요 재계·금융계 인사와 함께 영국 경제의 강점을 알리는 것이 뼈대다
반도체 '피크아웃' 한방에 날린 마이크론
최근 세계 주식시장을 짓누른 ‘메모리 반도체 주가 고점론’이 힘을 잃게 됐다. 역대 최대 분기 매출로 컨센서스(358억4000만달러)를 15.6% 웃돈 ‘어닝서프라이즈’다. 회사는 4분기 매출 전망치를 컨센서스인 435억8000만달러보다 14.7% 많은 500억달러로 제시했다.비결은 빅테크 등 대형 고객사와 체결한 5년 단위 장기 공급 계약이다. 마이크론은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15.8% 급등했다. 기존 ‘1년 단위’ 장기공급계약(LTA)과 달리 SCA는 5년(자동차용은 3년) 동안의 물량과 가격을 사전에 확정하는 방식이다. 향후 계약이 늘면서 SCA 비중은 약 40%까지 높아질 수 있다. 이날 JP모간, 뱅크오브아메리카 등은 마이크론의 목표주가를 1500~2000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메모리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됐다”고 평가했다.일각에선 과열과 거품에 대한 경계론도 여전하다. AI 투자 열풍이 시장 수요보다 ‘뒤처지면 안 된다’는 기업들의 공포와 투자자 압박으로 부풀려졌다는 얘기다.
"드러누울걸" 후회한 금감원장, 자산운용사 소집령 내렸다[CBS뉴스룸]
"증시 변동성도 레버리지 ETF가 끌고가는 상황이기도 하고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어서 매매동향 모니터링 강화뿐만 아니라 금융위, 거래소 등과 투자자 거래 리스크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앵커]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어떻게 주가 변동성을 키우는지 궁금한데, 먼저 이 상품이 어떤 건가요? 상품 출시 후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누적 거래 규모는 173조원, 시가총액은 상장 당시 4조 5천억에서 두 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대부분 개인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는데, 그렇다보니 최근 하락장에서 개미들의 손실이 컸습니다. [앵커]주가가 오르면 수익률이 두 배지만, 하락해도 두 배인건가요? []네 맞습니다. [앵커]주식은 개인의 판단으로 이뤄지는 거지만 시장이 과열돼 있는 상황으로 보이는데, 금융당국 입장은 어떻습니까? []네, 부작용이 커지면서 금융당국도 우려하기 시작했는데요. [인서트 이찬진]특히, 이 상품이 투자자들에게 이익이 되지 않고 증권사만 배불리는 상황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앵커]이와 관련해 감사원도 금융당국에 대한 현장조사에 착수했다고요? [앵커]이미 상품은 나와있고,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데, 당국이 뾰족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건가요?
"향기가 다르네"…우즈벡 남심 저격한 'K샴푸'의 정체
K팝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는 댄스 콘테스트 형식으로 운영됐다. K뷰티와 K헤어케어, K팝을 사랑하는 현지 한류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열려 있는 행사였다. 현지인 약 1000명이 행사를 찾았다.이달 6~7일에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메가 알마 아타에서 열린 ‘K팝 스타 카자흐스탄’에 메인 스폰서르 참여했다. 행사 관련 SNS 콘텐츠는 조회수가 약 110만회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애경산업은 행사를 찾은 현지인들에게 케라시스 샘플과 선물세트를 제공했다.
AI 전환, 울산경제 영향과 대응력은…한은·울산상의 세미나
세미나는 3개 주제 발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 후 조지운 울산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으뜸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김혜경 울산연구원 연구위원, 이사야 울산과학기술원(UNIST) 경영과학부 교수가 참여해 의견을 교환하는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방자치단체, 경제단체, 기관, 기업체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마지막 3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로 패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더 나은 나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열쇠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공정한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일부 산업들의 경이적인 성장 효과가 국토의 90%를 차지하는 지방까지는 확산하지를 못해 국토 균형발전 측면에서 불균등의 골이 훨씬 심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열고 이런 입장을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5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담은 '건강보험 수가 구조 혁신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는 이날 현대차 노조가 신청한 노동쟁의 조정 신청 사건의 조정이 불성립됐다고 밝혔다. 25일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란 전쟁이 시작한 이래 한국 선박 26척이 해협 내측에 고립돼 있다가 지금까지 총 13척이 해협에서 빠져나옴으로써 정확히 절반이 무사통과에 성공했다. 경찰에 침 뱉은 잠실개표소 女시위자 구속심사…"나도 폭행당했다"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도중 경찰에게 욕설하고 침을 뱉은 40대 여성 김모씨의 구속 여부가 25일 오후 결정된다. 김씨는 오후 2시 12분께 법원에 출석하며 '경찰관에게 침 뱉은 것을 인정하나',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인정하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라고 소리쳤다.
'반도체 ETF'로 시작한 20년…미래에셋, 세계 11위 운용사로
국내 ETF 시장이 2006년 4조원 규모에서 200조원을 넘어서는 동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시장 개척자에서 글로벌 플레이어로 성장했다. 이후 미국 대표지수와 반도체, AI 등 성장 산업에 투자하는 ETF를 잇달아 선보이며 국내 ETF 시장 확대를 이끌었다.특히 반도체 ETF 분야에서는 국내 최다 라인업을 구축했다. 성장성과 월배당을 동시에 추구하는 '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ETF'를 비롯해 다양한 반도체 투자 상품을 공급하며 투자 선택지를 넓혔다.미국 대표지수 투자 상품도 장기투자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국내 최초 미국 대표지수 ETF인 '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상장 당시 1만원이던 주당 가격이 현재 20만원을 넘어섰다. '
[단독] GS, 강원·충청에 기가와트급 AI데이터센터
GS그룹이 강원과 충청권에 각각 기가와트(GW) 규모 초대형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계획대로 지어지면 국내 최초의 GW급 AI 데이터센터가 될 전망이다.GS EPS는 당진에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고, 동해에는 GS E&R 자회사인 GS동해전력의 석탄화력발전소가 있다.
메리츠, 주주 우려에 "사회적 책임 다하는 것 역시 주주가치 보호"
이어 그룹 이사회가 지난 18일 홈플러스에 대한 DIP 집행안을 승인한 데 대해 "홈플러스 납품업체 등 영세상공인 등의 생계유지 관련 사회적 책임을 마냥 외면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역시 궁극적으로 주주가치 보호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메리츠는 "충분한 담보를 제공받지 않고 실행된 자금대여는 배임행위라는 것이 대법원의 확립된 판례인바, 다양한 가능성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DIP 대출 규모를 2천억원이 아닌 1천억원으로 결정한 데 대해서는 "여러 법적 논란을 피할 마지노선으로 판단했다"고 했다. 메리츠는 "홈플러스의 파산, 청산이 아니라 회생을 통해 원만하게 원리금을 회수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견지에서 앞으로 회생 절차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라고 매듭지었다.
미래에셋생명 '암 치료비 선지급서비스' 도입
미래에셋생명이 암 치료를 앞둔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치료 전 보험금을 먼저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기존에는 암 수술이나 항암 치료 등을 받은 뒤 관련 서류를 제출해 보험금을 청구해야 했으나 이번 특약은 치료 예약 단계에서 보험금을 선지급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했다.
마스턴캐피탈 품은 카뱅, 종합금융 플랫폼 도약
카카오뱅크가 추진 중인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일환으로, 비은행 여신 사업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인수를 통해 카카오뱅크는 비은행 여신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된다.
인니, 동남아 최대 중장비시장… HD건설기계 "톱5 진입 목표" ['K수출' 세계를 향해 뛴다 (下)]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전략적인 중장비 시장입니다. 올해 판매 현대+디벨론 브랜드 합산 약 1300대, 5년 내 시장점유율 톱5 진입이 목표입니다." 강필성 HD건설기계 현대 인도네시아 법인장이 오는 9월 '발릭파판 부품·서비스 통합거점' 완공을 앞두고 보인 자신감이다. HD건설기계는 9월 보르네오섬 항구도시 발릭파판에 'HD건설기계 발릭파판 통합 거점'을 완공한다. 부품 물류창고, 트레이닝센터, 서비스 거점을 한데 모은 이 시설은 2023년 자카르타에 설립한 부품공급센터(PDC)에 이은 두 번째 핵심 인프라다. 기존 PDC는 현재 1만5003개 품목, 9만8915개 부품(약 600만달러 규모)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단순 장비 판매를 넘어 서비스 기반의 수익모델을 구축한 것과 맞닿아 있다. 대형 광산장비 핵심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텔레매틱스 시스템 '현대 커넥트'도 있다. 리만은 신규 부품 대비 60% 가격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법인 내 기종별 기술자문관을 운영해 난제 발생 시 균등한 기술조언을 제공하고, 정기 기술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HD건설기계는 단일딜러 의존 구조에서 멀티딜러 체제로 전환하며 시장 침투력을 높이고 있다. 하디띠요 HD건설기계 현대 인도네시아 세일즈 디렉터는 "시장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세그먼트별 시장 침투를 강화하며, 전국적인 애프터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HD건설기계는 현재 인도네시아 전역에 40개 딜러 거점, 8개 사이트 지원, 4개 서비스 포인트를 운영 중이다. HD건설기계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주요 광산기업 하스누르 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그는 "향후 3~5년간 농업 분야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며, 이전부터 주목받아온 광물자원 및 산림 관련 산업도 지속적으로 시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도네시아는 그 전략의 핵심 거점이다.
시중銀 '고신용자 대출 쏠림' 지속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 따라 은행들이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신규 가계대출 차주의 평균 신용점수가 940점을 웃돌고 있다. 강도 높은 대출 관리가 고신용자 중심의 '대출 쏠림'을 고착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이 지난 4월 신규 취급한 가계대출 차주의 신용점수(단순 평균)는 941점으로 집계됐다.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차주의 평균 신용점수는 지난해 9월 930점대로 떨어진 이후 10월에 940점대로 다시 올라섰다. 은행들이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하면서 신규대출이 고신용자에게 집중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출 상품별로 보면 신용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대출의 평균 신용점수가 가장 높았다. 올해 4월 5대 시중은행에서 신규 취급한 마이너스통장 차주의 평균 신용점수는 958.8점에 이른다. 실제로 카드론 잔액은 역대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
中企 줄고 대기업·신용 급증… 점점 기우는 은행권 대출
시중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증가세가 6월 들어 감소세로 돌아섰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지난 24일 기준 683조359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 말 684조4572억원보다 1조980억원이 줄었다. 중소기업 대출 증가세 둔화는 지난달부터 뚜렷해지고 있다. 5대 은행 중소기업 대출은 지난 4월 2조4009억원 늘었지만 5월 증가폭은 1조2945억원으로 축소됐다. 연초 이후 이어지던 중소기업 대출 확대 흐름이 6월 들어 감소세로 전환된 셈이다. 반면 대기업 대출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달 들어 지난 24일까지 5대 은행의 기업대출은 2조5509억원 늘었다. 이 가운데 대기업 대출은 3조6489억원 증가했다. 중소기업 대출 감소분을 대기업 대출 증가분이 상쇄하면서 전체 기업대출 증가세를 떠받친 것이다. 올해 전체로 봐도 대기업 쏠림은 뚜렷하다.
'우리포용금융 36.5도' 10만명 마음 녹였다
우리금융그룹 모든 계열사의 포용금융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하는 것은 물론 신청까지 할 수 있는 플랫폼 '우리포용금융 36.5도'의 방문자가 10만명을 넘었다. 36.5도는 제도권 금융 밖에서 빚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우리은행과 우리금융저축은행·캐피탈 상품을 안내하는 플랫폼에서는 연일 한도 조회와 대출 갈아타기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지난달 서비스를 시작한 '우리포용금융 36.5도'의 누적 방문자가 3주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 '사람의 체온처럼 따뜻한 금융으로 365일 언제나 함께하는 평생 금융 파트너'라는 의미를 담은 해당 플랫폼은 우리금융이 포용금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36.5도에서 고객은 자신의 통합 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사업자로 참여할까… "연금 만능주의" 비판 우려
다음 달 공개될 퇴직연금 기금화 제도 세부안의 핵심 쟁점은 기금 지배구조와 국민연금공단의 기금 참여로 요약된다. 퇴직연금 기금의 세 가지 형태별로 지배구조 정점인 이사회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와 국민연금이 공공기관 개방형에 참여하는 안을 놓고 노사정 태스크포스(TF)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정부와 금융권 등에 따르면 노동당국은 7월 말 발표를 목표로 퇴직연금 기금화 제도 설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퇴직연금 기금화에서 가장 중요한 수탁법인 형태와 지배구조 논의에 시장에 있는 퇴직연금 사업자를 배제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사실상 새로운 금융기관이 될 퇴직연금 기금의 수탁법인의 규제와 감독을 누가 담당할지도 민감한 사안으로 꼽힌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직접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참여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당정이 하반기에 퇴직연금 기금화 입법화에 본격적으로 나서면 퇴직연금 기금화의 정책 목표인 수익률 상승 외에도 '증시 안전판' 역할에 대한 찬반 격론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정부 싱크탱크에서는 퇴직연금 기금화 논의가 장시간 진행됐고, 선진국에서 퇴직연금 기금화 방식으로 수익률을 높인 만큼 제도화를 정해진 수순으로 보고 있다.
대한항공-아시아나 12월17일 통합 출범…국토부, 합병 인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2월17일 ‘통합 대한항공’으로 출범한다. 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이 자회사인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신청한 법인 합병 건을 조건부 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합병 심사는 새로운 항공사에 면허를 내주는 수준으로 엄격하게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올해 12월17일 통합 항공사 출범을 목표로 남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hy, 중앙연구소 설립 50주년… 13년 만에 국제학술심포지엄 재개
hy는 1979년부터 ‘유산균과 건강’을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열어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정 개별인정형 원료 9종과 등록특허 124건 및 국내외 논문 150편 등 굵직한 연구 성과도 갖추고 있다.
LH, 택지 민간 매각 중단에 2만가구 묶였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해 민간 매각을 추진하던 공공택지를 직접 시행으로 전환하면서 약 65만㎡의 택지 개발이 답보 상태에 빠졌다. 하남 교산, 수원 당수, 화성 동탄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지구가 대거 포함돼 있다.LH는 보유 토지를 직접 개발과 민간 매각 물량으로 나눠 사업을 해왔다. 하지만 정부가 지난해 ‘9·7 공급대책’에서 민간 매각을 전면 중단하기로 하면서 기존 매각 대상 용지의 사업 일정이 사실상 멈췄다. ‘외부 환경 변화에 취약한 민간 대신 공공이 사업 속도를 높이겠다’는 정책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채가 170조원에 달하는 LH 역시 재무 개선 압박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지난해 10월 이한준 사장이 사임한 이후 8개월 넘게 수장 공백도 이어지고 있다.정부가 지난해 ‘9·7 대책’을 통해 민간 택지 매각을 중단한 것은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였다. 공사비 상승과 금융 시장 불안 등 외부 요인에 취약한 민간 대신 공공이 직접 사업을 추진해 공급을 앞당기겠다는 취지였다. 직접 시행으로 전환되면서 LH가 사업 리스크를 떠안게 됐다.
'총수 일가 골프장만 이용 원칙' 미래에셋 계열사들 무죄 확정(종합)
공정위 상대 '과징금 부당' 행정소송은 패소 확정…형사사건과 엇갈려 그룹 총수 일가가 운영하는 기업에 부당한 지원을 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래에셋 계열사들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다. 반면 같은 사안을 둘러싼 행정소송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처분이 적법하다고 보고 원고 패소 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25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생명보험에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쟁점은 계열사들이 총수 일가에 부당한 이익을 제공하려는 의도가 있었는지 여부였다. 2심도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 미래에셋 계열사가 골프장 거래로 특수관계인에게 부당한 이익을 귀속시키려 했다는 점에 대한 고의가 있다는 점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 판단을 유지했다. 미래에셋 과징금 사건은 약 3년간의 소부 심리 끝에 나온 대법원 결론이다. 미래에셋 측은 "법원 판결을 존중한다"며 "판결문을 보고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인가…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공식 출범
국토교통부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두 항공사는 오는 12월17일 '통합 대한항공'으로 새 출발 하게 된다.국토교통부는 25일 대한항공이 자회사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신청한 법인 합병에 대해 항공사업법에 따른 심사를 마치고 조건부 인가했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농식품 가공사업 혁신 포럼 개최… “K푸드 경쟁력 강화”
농협은 디지털 기술을 가공공장 운영에 접목해 생산 효율을 높이고, 변화하는 식품 소비 흐름에 맞춘 제품 개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현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도 다뤄졌다.
세계 경제 뒤흔드는 '칩플레이션' [한경 프리미엄9 TODAY]
어떤 종목일까. 한경 프리미엄9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의 반도체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 그 내용을 뜯어보면 반도체 가격 급등이 크게 작용했다. 물량보다 가격이 수출 통계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교육교부금 54년 만에 수술…박홍근 "학령인구 반영·변동 완화"(종합2보)
현재는 내국세 총액의 20.79%를 교육교부금으로 배정하게 돼 있는데 박 장관은 학령 인구의 감소와 세수 변화 등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개편하겠다는 의지를 이처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실을 방문한 박 장관은 "학령 인구가 많이, 급격하게 감소했는데 교부금은 큰 규모로 늘어났다. 그는 교육교부금 개편과 관련해 학령 인구가 반영되어야 한다고 예를 들고서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경제 수치도 고려할 수 있지 않겠냐. 박 장관은 학생 수는 줄어드는 가운데 교육교부금 총액은 급격히 늘어났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비교한 1인당 금액도 매우 높은 수준이라면서 "전면적으로 들여다볼 때가 됐다"고 말했다. 다만 박 장관은 학령인구가 감소하더라도 교육교부금 총액이 줄어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우리 아이들의 공교육을 더 단단하게 다지겠다는 정부의 의지에는 추호의 흔들림도 없다"며 교육교부금 개편 과정에서 다섯 가지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발언은 박 장관이 교육교부금 개편에 관해 상당히 구체적인 방향과 근거를 제시한 것이라서 눈길을 끈다.
서울 집값 상승폭 커졌다…전셋값 12년8개월 만 최고
화성 동탄구는 전주 2.22% 급등한 데 이어 이번 주에도 1.65% 상승하며 서울 상승률의 약 5.5배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0.35% 올라 지난 2013년 10월 이후 12년 8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단지, 학군지, 역세권 중심으로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며 남은 물건의 호가가 상승한 영향이다.
하나은행도 모기지보험 가입 제한…가계대출 문턱 더 높인다
하나은행이 가계대출 관리 차원에서 모기지보험 가입을 막는다.
KB증권 '프라임 클럽' 가입자 197만명 돌파
KB증권의 대표 투자관리 서비스 '프라임 클럽(PRIME CLUB)'이 '2026 국가서비스대상' 구독형 투자관리 부문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 가입자수는 200만명 돌파를 목전에 뒀다. 프라임 클럽은 글로벌 매크로 이슈 분석과 국내외 투자 전략을 제공하는 구독형 투자관리 서비스로 지난 5월 말 기준 가입자는 197만명을 넘어섰다. 투자 콘서트도 대표 고객 행사로 자리 잡으며 호평을 받고 있디.
원유 곱버스 상장폐지 잔혹사... 증권사 LP평가 '최하' 잇따라
중동전쟁 이후 국제유가가 출렁이면서 상장지수증권(ETN) 시장에도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유가 하락에 베팅하는 곱버스 ETN 가격이 10원대까지 내려앉자 1원 단위 가격 변동에도 괴리율이 크게 벌어졌고, 일부 발행 증권사들은 유동성공급자(LP) 평가에서 최하등급을 받았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N사는 지난 3~5월 거래소 ETN LP 평가에서 3개월 연속 최하점인 'F'를 받았다. 같은 평가에서 증권사 S사도 4~5월 두 달 연속 F를 받았다. 유가가 급등하면서 하락에 베팅하는 곱버스(인버스 2배) ETN 가격은 급락했다. 상품 가격이 10원대로 낮아지면서 작은 가격 변동에도 괴리율이 크게 확대될 수 있는 구조가 원인으로 작용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LP평가는 항목별 점수를 합산해서 등급을 산정한다"며 "WTI 상품 괴리율이 크게 벌어졌던 최근 몇 달 간 발행사에 F등급이 연이어 부여됐다"고 했다.
[단독] 올 외국인 2200만명 오는데… 작년 서울 호텔 인허가 2건 그쳐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지만 지난해 서울 관광호텔 인허가는 단 2건에 그쳤다. 25일 가 한국호텔업협회에 의뢰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관광호텔 인허가 수는 2건으로 최근 10년 사이 가장 적다. 2016년 35건이던 서울 관광호텔 인허가 수는 2018년 32건, 2020년 10건, 2022년 7건에서 지난해 2건까지 급감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2200만여명이다. 지난해 한국 방문객의 호텔 이용률이 79.2%였던 것을 감안하면 약 1400만명이 서울 호텔을 이용하게 된다는 얘기다. 하지만 지난해 말 기준 서울 관광호텔 총 객실 수는 5만3503개로, 365일 만실이라고 해도 1952만명분의 예약만 받을 수 있다. 한국호텔업협회 분석에 따르면 향후 3년 내 외국인 관광객이 예상대로 증가하면 서울 내 부족한 관광호텔 객실 수는 연간 최대 2600만실로 추정된다.
목표가 올리고 13兆 베팅… 증권가도 개미도 반도체 '올인'
국내외 증권사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잇달아 높여 잡으면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도 개인 투자자 자금의 반도체 쏠림이 두드러지고 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분석한 주요 증권사 대부분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일본 노무라증권은 최근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59만원에서 6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500만원으로 높여 제시했다. 단순한 기대감이 아니라 실적 추정치 상향이 목표주가 재평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코스콤에 따르면 최근 1개월(5월 25일~6월 24일)간 개인 투자자의 ETF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반도체 관련 상품은 6개에 이른다. 이들 6개 반도체 관련 ETF의 개인 순매수 규모는 총 12조8408억원으로 최근 한 달 동안 13조원에 육박했다.
나한테 꼭 맞는 냉감침구 찾아서 ‘퍼스널 쿨링’
더운 여름 숙면을 취하기 위해 자신에게 최적화된 수면 환경을 꾸미는 '퍼스널 쿨링' 트렌드가 가구·침구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25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5월 쿨링 제품 판매량은 전월 대비 46% 증가했다. 지난 1~7일 판매량 역시 전주 대비 37.8%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쿨링 제품별 판매 비중을 살펴보면 싱글 사이즈 제품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쿨링 바디필로우'도 인기다.
삼표정원서 서울숲 즐기고 건축소재 재해석 체험
지난 12일 삼표그룹이 서울숲 내 삼표 정원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체험 프로그램 '어반스케치 클래스' 참가자들이 드로잉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삼표그룹은 이 행사에 참여해 비전과 기술력을 반영한 정원을 선보였다.
KCC,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강화
이번 행사는 최고경영자 자율준수 실천 의지를 전사에 공유하고, 개정된 공정거래 자율준수 방침과 향후 운영 방향을 구성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미래에셋 ETF사업 20주년… 총 운용자산 428兆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사업 출범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ETF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25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06년 'TIGER 반도체 ETF'와 'TIGER 은행 ETF'를 국내 최초 테마형 ETF로 상장한 이후 ETF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글로벌 ETF 운용자산은 지난 24일 기준 428조원 규모다. 국내에서는 반도체 ETF 라인업을 가장 폭넓게 구축했다.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ETF'를 비롯해 반도체 성장성과 월배당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을 선보이며 투자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부동산개발산업硏 "개발·건설·금융 연대 선언"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은 25일 '대전환 시대, 부동산 개발·건설·금융 산업의 역할과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우선 이진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대전환 시대, 디벨로퍼의 미래와 연구원의 역할' 주제발표에서 "디벨로퍼가 데이터 기반의 미래 수요 중심 기획자이자 리스크 관리자로 진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경북 경산 펜타힐즈W 1단지, 1712가구 공급 돌입
25일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펜타힐즈W 1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59층, 9개 동, 총 1712가구로 조성된다. 총 3443가구 규모 펜타힐즈W 브랜드타운의 첫 공급 물량으로, 전용면적 84~152㎡까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주식 팔아 강남집 샀다… 10명 중 4명은 강남 거주 매수자
올 1~4월 강남 3구 아파트 매입자 가운데 10명 중 4명은 해당 지역 거주자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해당 지역 거주자 매수 비중은 42.5%에 이른다. 지역별로 보면 강남구의 경우 해당 지역 거주자 매수 비중이 44.6%로 가장 높았다. 강남 3구 해당 지역 거주자 매수 비중을 보면 집값이 크게 오를 때 상승한 것이 눈에 띈다. 이런 가운데 올해 들어 4월까지 강남 3구 주택 매입에 소요된 자금 가운데 주식·채권 매각자금이 1조원을 넘어섰다. 이 기간 강남 3구 거래대금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1.6%에 이른다. 강남 3구 주택시장에 유입된 코인 매각대금도 180억원이다.
[단독] 현대차그룹·KAI, 2034년 AAM 띄운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내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사업을 다시 추진한다. AAM 사업은 한동안 진척이 없었는데 두 회사가 공동 프로젝트로 재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두 회사는 2034년 상용화 등 로드맵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KAI는 현대차그룹과 공동 개발하기로 하면서 기존 설계를 고집하지 않고 기체 형상을 처음부터 설계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6년 정도 걸리는 인증 절차를 거쳐 2034년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다.이는 KAI가 단독 개발 당시 예상한 상용화 시기인 2031~2032년보다 2~3년 늦춰진 일정이다. 형상을 재설계하는 데만 1년 정도 걸리는 등 상용화 시기를 조정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이번 협업은 양사가 독자 개발 과정에서 겪은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KAI는 AAM 국가 연구개발 사업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네 차례 무산을 겪으며 자체 개발 부담이 커졌다.
'무상증자 자신감' 가온전선, 수조원대 공급계약 쇄도
주식시장에서 무상증자는 대표적인 호재성 이벤트로 꼽힌다. 무상증자는 기업이 보유한 이익잉여금이나 자본잉여금을 재원으로 기존 주주에게 신주를 무상으로 배정하는 방식이다. 시장에서는 무상증자를 기업의 자신감 신호로 해석하기도 한다. 무상증자를 실시하려면 일정 수준 이상의 이익잉여금이나 자본잉여금을 보유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온전선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넥센타이어 7년째 국가서비스대상
넥센타이어가 '2026 국가서비스대상' 타이어 종합서비스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넥스트레벨은 넥센타이어가 국내 최초로 내놓은 타이어 렌탈 서비스다.
전동차 승부수 띄운 글로벌 완성차들… 부산모빌리티쇼 총출동
부산모빌리티쇼 조직위 제공 현대자동차가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한 8세대 풀체인지 신형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BMW는 국내 최초로 전 세계 135대 한정 에디션 모델 등 총 13개 모델을 선보인다. 중국 전기차 업체 BYD는 독창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인 'DM'을 국내 최초 공개하면서 한국 친환경차 시장을 공략한다. 현대차는 대표적인 준중형 세단 신형 아반떼, '디 올 뉴 아반떼'를 공개하고, 기아는 다목적차량 PV5 신형 모델을 선보인다. 최근 르망 24시간 완주에 성공한 제네시스는 마그마 GT 콘셉트카와 하이퍼카 실물을 통해 럭셔리 고성능 비전을 제시한다. 기아는 목적기반차량(PBV) 기반 협업 모델을 중심으로 PV5 기반 신규 모델 3종을 공개한다. 중국 전기차 업체 BYD도 참가, 독창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인 'DM'을 국내 최초 공개하면서 친환경차 전략을 소개한다.
억대 성과급에 반도체 호황 기대감 겹쳐... SK하이닉스, 작년 자발적 이직률 0.5%
25일 SK하이닉스가 공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SK하이닉스 국내 사업장 기준 자발적 이직률은 0.5%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전체 비자발적 이직률은 0.4%로 집계돼 전체 이직률은 0.9%로 나타났다. 전년(942명)의 3.4배 수준인 3201명을 새로 뽑았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총 20조3247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69.4%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 2차 조정도 불발… 파업 초읽기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파업권을 확보하면서 임금 협상을 둘러싼 노사 간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2년 연속 현대차 파업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다. 중노위 조정이 무산되면서 현대차 노조는 파업권을 확보하게 됐다. 앞서 현대차 노사는 2026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해 올해 5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11차례 교섭을 진행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노조는 이달 15일 중노위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 올해 최대 쟁점은 성과급이다. 노조는 2025년도 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지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용인 맞먹는 부지 규모 '강점'…석·박사 인재 오느냐에 성패 달려
정부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사실상 공식화하면서 사업은 ‘구상’ 단계를 지나 ‘실행’ 단계에 이르렀다. 그러나 기업으로서는 지원금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실질적인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한다.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 여부는 단순한 인프라 확보를 넘어 수천 개의 미세 공정이 단 1% 오차도 없이 24시간 내내 정밀도를 유지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호남 반도체 공장 신설의 경제성을 판가름할 5대 핵심 쟁점을 짚어봤다.첨단 반도체 전공정 팹은 기당 10만㎡ 이상의 부지가 필요하다. 지난해 말 착공을 시작한 삼성전자 평택 P5 팹1의 면적은 13만㎡다. 변전소와 폐수 처리시설 등을 포함하면 필요 면적은 더 커진다. 첨단 반도체 공장 한 곳이 하루 사용하는 물의 양은 수십만t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용인 산단은 2050년 하루 109만t 이상의 용수 부족이 예상된다.광주는 첨단3지구 인근에 있는 장성호와 영산강, 용연정수장 등을 활용해 팹 운영에 필요한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패키징 등 후공정과 달리 반도체 설계와 수율을 관리할 최고급 엔지니어를 호남 지역에 데려올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업계에선 우수 인력이 내려갈 수 있는 심리적 마지노선을 경기 평택·이천으로 본다.
한국거래소, 개별주식 위클리옵션 상장 연기…"시장 상황 고려"
한국거래소는 25일 "오는 29일 개별주식 위클리옵션을 상장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시장 상황을 고려해 안정적 운영과 상품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상장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LG전자,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 기록 남긴다
LG전자는 최근 에티오피아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관에서 국제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투게더,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협회와 함께 향후 1년간 진행할 참전용사 지원 프로젝트 출범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현재 생존해 있는 참전용사 46명의 가정을 직접 찾아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헌정 액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 무주택 국가유공자 주거비 지원
최인호 HUG 사장(왼쪽 첫번째)이 지난 24일 국가유공자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UG 제공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무주택 국가유공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4억원의 임차자금을 지원한다.
"마이크론도 이 정도인데…" 삼전닉스 실적 기대감 더 커졌다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역대 최대 실적과 함께 대규모 장기공급계약 규모를 공개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향한 실적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 메모리 업황이 단기 사이클에서 장기계약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면서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가 제시한 삼성전자의 올해 2·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86조8414억원으로 1개월 전 85조2541억원 대비 1조5000억원가량 증가했다. SK하이닉스의 올 2·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역시 한 달 전 62조731억원에서 최근 63조998억원으로 상향됐다. 시장이 마이크론 실적발표에서 주목하는 점은 장기공급계약 실체가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공개됐다는 점이다. 증권가에서는 공급 측면에서 내년까지는 메모리 가격 하락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이어 "오는 2028년 이후에도 장기공급계약 확대가 가격 하방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면서 과거와 같은 급격한 이익 훼손 가능성은 낮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전닉스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글로벌 반도체 기업 대비 저렴하다는 점도 주가 매력을 키우고 있다.
국민성장펀드, 풍력발전·해저케이블 등에 3700억 지원
이번에 승인된 3건의 사업은 3700억 원이다. 국민성장펀드는 이 중 600억 원을 19년 만기의 장기 대출로 지원한다.
피크아웃 우려 사라진 삼전닉스…실적 기대에 다시 랠리
‘반도체 업종의 풍향계’격인 미국 마이크론이 깜짝 실적을 내는 데 성공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급등했다. 두 종목은 반도체 슈퍼사이클 영향으로 올해 들어 주가가 각각 199%, 348.08% 뛰면서 개인투자자 순매수 1, 2위(72조원)에 올랐다. 최근 차익 실현 매물과 업황 고점론으로 급락세를 연출하기도 했지만 24일(현지시간) 마이크론이 깜짝 실적을 공개하자 분위기가 급반전됐다. 반도체 호황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이란 기대에 이들 실적과 주가 전망에도 청신호가 켜졌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이날 5.42% 상승한 8930.30에 마감했다. 마이크론이 호실적을 거두자 반도체주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날 각각 5.29%, 13.06% 급등했다. SK하이닉스의 ADR 상장 시점과 실적 시즌이 맞물리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여서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초, SK하이닉스는 같은달 말 올해 2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최근 두 기업의 실적 전망치가 높아지고 있다.
[단독] 데이터센터 러시에 전력수요 전망치 상향 추진
정부가 2040년 국내 전력 수요 전망치를 대폭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GS그룹, SK그룹 등 주요 대기업이 앞다퉈 대규모 데이터센터 설립 계획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정부는 기존 전력 수요 전망 잠정안에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2040년 26.5TWh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1기가와트(GW)급 AI 데이터센터 하나에만 연간 6~7TWh의 전력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기후부는 이같이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가급적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방안을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최저임금 격돌…노 "최소 생존비용" 사 "소상공인 한계"(종합)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9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와 경영계는 각자 지난 23일 회의에서 제시한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근로자 측은 올해 최저임금인 1만320원보다 16.3% 인상한 1만2천원을 제시했지만 사용자 측은 1만320원 동결을 요구했다. 근로자 측 위원들은 저임금 노동자의 생계비 부담이 커진 현실을 고려해 최저임금을 대폭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류 사무총장은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올해 비혼 단신 근로자의 실태생계비는 월 282만원으로 올해 최저임금 기준 월 임금 215만원과 격차가 67만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회의에서 근로자 측은 올해 최저임금인 1만320원보다 16.3% 인상한 1만2천원으로, 사용자 측은 동결 시급인 1만320원으로 최초 요구안을 공식적으로 제시했다. 반면 사용자 측 위원들은 고유가·고물가·고환율 환경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한계 상황에 치닫고 있다며 최저임금 동결을 주장했다. 비공개로 전환된 회의에서도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근로자 측과 동결을 주장하는 사용자 측이 팽팽하게 맞섰다.
출시 한달 됐는데…'삼전닉스 레버리지'까지 감사 사정권
청와대가 공직사회 활력을 높이기 위해 ‘정책감사 폐지’를 공언한 가운데 감사원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대상으로 감사에 들어갔다. 감사는 지난 24일부터 20일간 이뤄진다. 감사원 감사사무 처리규칙상 감사는 결산감사와 회계검사, 직무감찰을 말한다. 정책감사는 법적 용어는 아니지만, 정책 결정 과정의 위법·부패를 넘어 정책 판단의 옳고 그름까지 감사원이 사후적으로 따지는 감사 관행을 말한다. 출시한 지 한 달 된 금융상품까지 감사 대상이 되면 금융당국의 상품 허용 판단 자체를 사후적으로 문제 삼는 것으로 비칠 수 있어서다.
서학개미 열풍에 美투자 금융자산 1조달러 첫 돌파
2024년 말보다 3448억달러 늘었다.지역별로는 미국 금융자산이 1조1492억달러로 가장 많았다. 한 해 동안 2042억달러 급증해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말 기준 한국의 해외 주식 투자 중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66.9%였다. 다만 금융자산이 한 국가에 과도하게 쏠려 있는 점은 거시경제에 리스크 요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외국인의 국내 투자를 뜻하는 대외금융부채 잔액은 지난해 말 1조9819억달러로, 1년 전 동기 대비 5580억달러 급증했다.
한양증권 대주주, 유상증자로 500억 투입
한양증권은 이날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공시에서 최대 주주 ‘KCGI 제2호 사모투자 합자회사(KCGI PDF)’를 대상으로 5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더 높아지는 대출 문턱"…하나은행도 모기지보험 중단
증시 활황이 부동산 과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은행권이 대출을 더 조이고 있다. 가계대출 증가세를 관리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자금 공급 기조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하나은행은 이번 조치에 대해 "주담대의 효율적인 관리와 실수요자 중심의 안정적인 금융 공급 기조 유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美 납기 맞추려…탈레스, 한화에 SOS
프랑스 최대 방위산업 업체 탈레스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천무 유도탄을 차세대 지상 발사체계에 채택했다. 양측은 한화의 다연장로켓 천무 유도탄을 탈레스의 지상 발사체계인 ‘엑스파이어’에 통합하는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그룹이 2015년 인수한 삼성탈레스(현 한화시스템)는 2000년 삼성전자와 탈레스의 합작법인으로 출범했다.탈레스가 한화와 다시 공동 전선을 짠 것은 미국산 무기 공급망이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중동 전쟁 여파로 무기 재고가 소진되고 주문이 밀리자 대량생산 능력을 갖춘 한국 기업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누가 더 싸게 막나…대세 된 '실속형' 안티드론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 인근의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린 유럽 최대 방위산업 전시회 ‘유로사토리 2026’. 전시장 키워드는 ‘드론 대(對) 안티드론’으로 요약할 수 있었다.설립한 지 2년 된 독일 스타트업 스타크디펜스는 이날 전시장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부스 중 하나였다. 전시장에 놓인 가로·세로 1.8m 크기의 자폭 드론 ‘비르투스’는 겉보기엔 평범해 보였다. 5kg짜리 탄두 하나로 80㎝ 두께의 전차 장갑을 뚫는다. 최근 독일 국방부로부터 5억유로 규모 수주를 따냈다. 독일 최대 미사일 업체 딜디펜스는 그물로 드론을 잡는 가성비 요격 시스템을 공개했다.
한화솔루션 美법인, 7000억 자구안 가동
한화솔루션이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구안 시행에 나섰다. RCPS는 만기 시 투자금 상환을 요구할 수 있는 상환권과 상황에 따라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주식이다.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돼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셀트리온, ‘램시마SC’ 日 임상 결과 국내 첫선… 제품 경쟁력 재입증
일본에서 진행된 임상 3상 44주 결과로 우수한 치료 유효성과 안전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시 한번 글로벌 경쟁력과 제품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일본에서 셀트리온 램시마는 정맥주사(Ⅳ) 제형만 판매되고 있다. 특히 정맥주사 제형 만으로 일본 내 44%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안전성 우려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이번 학회에서는 셀트리온그룹 계열사인 셀트리온제약이 대규모 단독 부스를 운영해 대대적인 학술 마케팅을 전개한다. 해외 의료진 램시마SC 실제 처방(Real-world) 데이터 등을 활용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또한 학회 기간 셀트리온은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실제로 이러한 임상 데이터는 글로벌 시장에서 처방 확대로 이어지는 추세다.
최윤범, 호주서 광물 공급망 강화 논의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호주에 고려아연의 제련 기술력이 더해지면 다양한 시너지를 낼 것이란 구상이다.고려아연은 1996년 호주에 제련소 선메탈코퍼레이션을 세우고 아연 등을 생산해왔다.
한화파워, 가스압축기 북미 첫 진출
북미 최대 전력 도매시장인 PJM(펜실베이니아·뉴저지·메릴랜드 인터커넥션) 전력망을 통해 인근 산업단지와 약 9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한다.한화파워는 이번 프로젝트에 연료가스압축기를 공급하며 북미 발전설비 시장에서 첫 실적을 확보했다. 미국 발전설비 시장에서 장비 공급과 유지 보수 서비스를 함께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보스턴다이내믹스, 1억弗 투자…아틀라스 양산 준비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미국에 첨단 로봇·인공지능(AI) 센터를 조성한다. 센터는 아틀라스, 스팟, 물류 로봇 ‘스트레치’ 등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 기술력을 끌어올리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2028년 예정된 상용화와 대량 생산 체계를 마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투자 규모는 총 1억달러(약 1500억원)다. 회사는 2033년까지 임직원 1250명을 추가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봉제의복 제조업' 기도산업 등 3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와이즈플래닛컴퍼니와 기도산업, 브릴스 등 3사에 대한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결 기준으로 작년 한 해 648억4천800만원의 매출액과 63억3천7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 우대… 전력·용수 최대 100% 지원
정부가 신규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정할 때 비수도권 지역을 우대하고, 입주기업 지원과 정주여건 개선에서도 지방에 더 많은 혜택을 주는 방안을 마련했다. 수도권을 지정 대상에서 원천 배제하지는 않았지만, 반도체 산업의 지역 분산과 균형발전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산업부 장관이 반도체 산업 집적화가 가능하다고 인정해 고시하는 지역도 지정 대상이 될 수 있다. 그 대신 정부는 클러스터 지정 시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 간 산업격차 해소를 고려해 비수도권을 우대하도록 했다.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기반시설 지원도 강화한다. 지중화 전력공급 시설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집 사기 전 먼저 점검할 것들…자금·임장·계약의 순서
일단 내가 가용할 수 있는 돈의 액수부터 따져봐야 한다. 내가 얼마를 모아뒀는지, 부모님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돈은 얼마인지, 내 소득과 집값을 고려할 때 대출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까지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마이크론 실적 훈풍... 반도체 투톱도 뛴다
메모리 공급 부족에 따른 반도체주의 이익국면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초강세를 보였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59.28p(5.42%) 오른 8930.30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들어 5번째 매수 사이드카다. 시가총액 1·2위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을 주도했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5.29%, 13.06% 급등했다.
[소셜+] 47㎏ 환자에게 "살 빼라" 그만…14년만에 이름 바뀐 이 질환
새 명칭에 '대사'(Metabolic)와 '내분비'(Endocrine)라는 표현이 포함돼 단순 난소 질환이 아니라 호르몬·대사 질환이라는 의미를 담았기 때문이다. 환자들은 용어 변경을 계기로 진단 기준과 의료 현장의 판단에도 변화가 생기기를 기대했다. PMOS는 호르몬 불균형과 남성호르몬(안드로겐) 과다 분비에 따른 질환으로, 생리불순과 난임뿐 아니라 체중 변화와 혈당 조절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가임기 여성의 6~15%가 겪는다는 이 질환의 명칭 변경은 기존 이름이 질환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세계 각국 의료진과 연구자, 환자 단체의 논의를 거쳐 추진됐다. 실제로 국내 PMOS 환자들은 진단 과정에서 이 질환이 호르몬·대사 이상과 관련된 질환이라는 설명을 충분히 듣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8년 전 진단 받은 임모 씨(20대)는 "다낭성 경향이 있다"는 모호한 말과 함께 경구피임약을 처방받았다. 그는 "왜 환자인 내가 직접 원인을 찾아야 하는지 억울했다"고 말했다. PMOS 환자들은 새 명칭이 단순한 이름 변경에 그치지 않고 의료진과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를 끌어내길 기대했다. 전문가들도 기존 명칭이 질환의 특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했으며 적절한 처방도 이뤄지지 못한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도 "새 명칭이 기존 한계를 완전히 해소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학계의 별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BTS 뷔도 빠졌다"…10만원짜리 '국민 애착인형' 뭐길래
영유아 '애착인형'으로 알려진 영국 인형 브랜드 젤리캣이 국내에 첫 공식 매장을 열었다. 중국 상하이와 홍콩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공식 매장이다.1999년 영국 런던에서 창립한 젤리캣은 전 세계 8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인형 전문 브랜드다. 젤리캣이 상상하는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브랜드 특유의 상상력과 세계관을 공간 전반에 녹여낸 것이 특징. 브랜드 대표 제품인 바톨로뮤 베어에 미래지향적 분위기의 디스코 볼 디자인을 접목했다.젤리캣은 국가별 특성을 반영해 매장마다 서로 다른 콘셉트를 적용하고 있다. 앞서 젤리캣은 지난해 11월 서울 성수동에서 '우주'를 주제로 팝업스토어(팝업)를 진행한 바 있다. 젊은 소비자 사이에서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직접 제품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넓히려는 전략이다. 최근에는 주력 상품인 봉제인형뿐 아니라 키링, 미니백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외연을 넓히고 있다.가격대는 기본 3만원대부터 10만원 초중반대까지 형성돼 있다. 키링 역시 5만~6만원 선으로, 단순한 어린이용 인형으로 보기에는 가격이 낮지 않다.
직장갑질119 "회생절차 JTBC, 프리랜서·파견 채용 중단해야"
직장갑질119는 "구조적 취약성을 인지하면서도 JTBC와 자회사·외주계약사가 해당 계약 형태를 고집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국민성장펀드, AI 전력·반도체 공급망에 3700억 투입
네이버는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 필요 전력의 절반 수준을 재생에너지로 조달해 RE100 달성에 활용할 계획이다.LS전선에는 강원 동해시 초고압 해저케이블 생산시설과 테스트베드 증설을 위해 800억원의 10년 만기 저리대출이 지원된다. 국민성장펀드의 첫 강원도 소재 기업 지원 사례다.충북 청주의 반도체 패키지 기판 제조업체 심텍에는 생산시설 증설을 위한 200억원의 저리대출이 이뤄진다. 심텍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에 반도체 패키지 기판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국민성장펀드, 풍력·케이블·반도체에 3천700억원 지원
이중 첨단전략산업기금 600억원은 19년 장기 대출로 지원한다.
SKT, SK하이닉스 미국 AI 투자법인에 7천억원대 출자
SK텔레콤이 SK하이닉스의 미국 투자 법인에 7천억원대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자영업자 빚탕감 심사 깐깐해진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 심사가 강화된다. 그간 새출발기금은 신청인이 제출한 금융자산 내역과 조회 가능한 소득 및 재산을 중심으로 자산을 파악해왔다.금융위는 지난 1월부터 새신청인의 가상자산거래소 회원 여부를 거래소로부터 확인받고 잔액 증명서를 직접 제출받아 활용 중이다. 비상장주식은 지난 5월부터 채무자가 직접 보유내역을 제출하도록 했다.
GS, AI 데이터센터 사업 진출…후보지로 당진·동해 검토
GS그룹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사업에 진출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GS는 국내 AI 데이터센터 설립을 위한 부지와 규모를 정부와 협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GS는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떠오른 데이터센터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최근에는 자회사 GS AI인프라를 설립했다.
네이버, 대화형 검색 'AI탭' 정식 출시…모바일 검색창도 바꿨다
질문부터 예약·구매까지 한 번에…8년간 모바일 검색 상징 '그린닷' 종료 네이버가 대화형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 'AI탭'을 전체 이용자에게 정식으로 선보였다. 네이버는 25일 오후부터 PC와 모바일에서 AI탭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AI탭은 사용자의 검색 의도와 맥락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탐색 범위를 자연스럽게 확장하는 대화형 AI 검색 서비스다. 다만 모바일 앱은 앱 마켓 심사와 이용자별 업데이트 일정에 따라 실제 적용 시점에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네이버는 전했다.
"조정 오면 더 담아라"…코스피 '1만5000' 파격 전망 [분석+]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간이 한국 증시에 대한 강세 의견을 유지하며 유가증권시장(코스피) 목표치를 최대 1만5000으로 제시했다. 이는 KB증권과 골드만삭스가 제시한 직전 최고 전망치(1만2000)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현재 국내외 증권사 가운데 가장 높은 목표치다. JP모간은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참여하는 기술 기업의 이익 규모가 거시경제 차원에서 의미 있는 수준까지 커졌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AI 모멘텀도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국내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시장 변동성이 구조적으로 확대됐다는 진단이다. 레버리지 ETF 운용자산(AUM)은 약 500억달러 규모로 불어났으며, 선물·옵션 거래 확대와 하락 위험 헤지 수요 증가로 변동성지수(VKOSPI)가 크게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비선호 종목으로는 카카오 포스코퓨처엠 , 현대해상을 꼽았다.강경주
JP모건 "코스피, 강세장서 15,000 간다…조정시 사야"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강세장에서 코스피 전망치를 기존 10,000에서 15,000으로 상향 조정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JP모건은 이날 내놓은 보고서에서 코스피 전망치를 기본 시나리오에서 12,500, 강세장과 약세장 시나리오에서는 각각 15,000과 8,000으로 제시했다. 보고서는 "지속적인 외국인 매도와 높은 변동성에도 한국 증시에 대해서는 여전히 강세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메리츠-MBK 홈플러스 공방에 시간만 간다…"이러다 파산할라"
홈플러스 회생 절차의 남은 시간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홈플러스는 회생을 위해 최소 2000억원의 운영자금이 필요하다는 입장. 법원은 오는 30일까지 자금 조달 계획을 제출하라고 요구한 상태다.문제는 돈을 댈 '주체'를 둘러싼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홈플러스와 MBK는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가 즉시 2000억원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홈플러스가 청산될 경우 직영·협력·외주 노동자, 입점업체, 납품업체 등으로 피해가 확산할 것이라 강조하고 있다.반면 메리츠는 홈플러스 위기의 책임은 채권자가 아닌 대주주 MBK와 김병주 회장에게 있다는 입장이다. 메리츠는 이미 1000억원 규모 대출을 의결하고 에스크로 계좌에 입금했으며, MBK와 김 회장이 보증하면 즉시 인출할 수 있다고 맞섰다. 메리츠는 "대주주로서 최소한의 책임을 다하라"며 김 회장의 개인 보증을 요구했다.양측 공방은 감정싸움으로도 번지고 있다. 자금이 해결되지 않으면 앞서 제출한 회생계획안 이행도 물거품이 될 수밖에 없다.결국 쟁점은 책임 소재가 아니라 오는 30일까지 법원이 인정할 만한 자금 조달 계획을 제시할 수 있느냐다.
'큰손' 국민연금 곁으로…한화운용, 전주에 내달 사무소 개소
한화자산운용이 다음 달 전주에 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다음 달 전주 사무소 개소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전주사무소 개소는 국민연금공단이 전주에 사무소를 설치한 운용사에 '더 큰 기회'를 주겠다고 발언한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월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전주에 사무소를 설치한 자산운용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오너가 3세’ 허진수 파리크라상 부회장…‘SPC그룹 지주사’ 상미당홀딩스 대표 내정
허진수 파리크라상 부회장(49·사진)이 SPC그룹 지주사인 상미당홀딩스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상미당홀딩스는 허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상미당홀딩스는 과거 SPC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던 파리크라상을 물적분할하며 출범한 그룹 지주사다. 올해 1월 출범했다.
무니코틴? 알고 보니 ‘니코틴’ 함유
온라인 등에서 ‘무니코틴’을 표방하며 판매되는 액상형 흡입제품 일부에서 니코틴은 물론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유사 니코틴’까지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유사 니코틴의 국내 유입은 빠르게 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유사 니코틴 수입 통관량은 약 15t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재정경제부는 니코틴이 검출된 제품을 수사 의뢰하고 담배사업법 위반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유한양행 옛 사옥, 시민 품으로…창립 100주년 ‘사회 환원’ 실천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은 유한양행이 옛 사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대중에 공개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에서 간담회를 열고 과거 본사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윌로우하우스’를 선보였다. 유한양행은 1962년부터 35년간 본사로 사용한 건물을 보수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메모리얼 홀 입구엔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힌 유 박사 유언장이 전시돼 있다.
“한·일, 주민증만으로 왕래하자”…관광협력 토론회서 출입국 간소화 논의
두 나라 사이의 출입국 절차를 간소화하고 결제 체계 등을 연계해 하나의 관광권으로 만들자는 구상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두 나라 국민의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주민등록증 기반 왕래’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가키시마 아카네 일본교통공사 수석연구원은 완전한 제도 통합에 앞서 특정 노선이나 도시에 한해 여권 없이 주민등록증만으로 왕래를 허용하는 시범사업을 제안했다. 유럽의 솅겐조약처럼 한쪽의 비자를 받으면 양국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한·일판 솅겐조약’ 도입도 제안됐다.
증시로 자금 쏠리며 기업들 ‘돈 가뭄’…단기 차입금으로 연명
장기 회사채 시장이 위축되면서 만기 1년 미만 단기 차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증권사들이 ‘빚투’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단기채 발행을 늘리면서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을 더욱 높인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단기성 차입금이 상장사들의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단기 차입금 의존도)은 2022년 1분기 9.24%에서 올해 1분기 11.14%로 증가하며 5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장사의 부채에서 단기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2년 36.8%에서 올해 1분기 39.2%로 2.4%포인트 늘었다. 단기 차입금은 주로 기업어음(CP)이나 전자단기사채(전단채)로 조달한다. 보통은 원자재 구입이나 인건비처럼 1년 안에 들어왔다 나가는 일상적인 운영자금으로 쓰인다.공장 건설 등 큰 투자에는 장기 자금을 빌리는데 최근엔 단기 자금을 끌어다 쓰는 경우가 늘고 있다. 제약기업 셀트리온의 단기 차입금 규모는 지난해 2조344억원에서 올 1분기 3조3638억원으로 65% 증가했다. 해외 공장 인수 등에 공격적 투자를 집행하면서다.셀트리온의 전체 차입금에서 단기 빚 비중은 88.9%에 달한다. 갈아타기 자금을 못 구하면 회사가 보유한 현금으로 갚아야 하는데 그럴 여력은 줄어들고 있다. 상장사들의 단기 차입금 대비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비율은 2022년 87.8%에서 올 1분기 71.3%로 16.5%포인트 하락했다. 회사가 손에 쥔 현금이 1년 안에 갚아야 할 빚의 절반밖에 안 된다는 뜻이다.
마이크론 호실적·하이닉스 ADR 상장…겹호재에 삼전·닉스 주가 ‘수직 상승’
전고점 근접, 코스피 8930.30 마감하이닉스, 글로벌 가치 재평가 기대삼전도 미 ADR 상장 가능성 제기목표가 삼전 55만원·닉스 420만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25일 또 급등했다. 미국 최대 반도체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소식 영향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장 대비 5.29% 오른 35만8500원에, SK하이닉스는 13.06% 오른 291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5.42% 오른 8930.30에 마쳤다. 전날 SK하이닉스의 ADR 상장 날짜가 결정된 것도 반도체주 전반의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SK텔레콤, 美 ‘AI 컴퍼니’에 4억8000만 달러 투자
SK텔레콤이 SK하이닉스가 미국에 설립을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투자 법인 ‘AI 컴퍼니’에 4억8000만 달러(약 7383억 원)를 출자한다. 이사회 직후 SK텔레콤이 공시한 바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를 통해 AI 컴퍼니 주식의 0.9%에 해당하는 1198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SK와 SK이노베이션이 보유한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인 테라파워 지분이 대표적이다. 다만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AI 투자 지분까지 이관할지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이다.
영주 SK스페셜티서 가스 누출 신고…업체 "파악 중"
SK스페셜티 측도 이러한 내용을 묻는 질문에 "확인 중"이라는 답변을 내놨다.
디지털자산의 미래 조망… "부산, 금융혁신의 전진기지"
25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의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제7회 디지털금융포럼 진행에 앞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디지털금융포럼 제공 대한민국의 해양수도 부산이 디지털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가장 완벽한 제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본부장에 따르면 전 세계는 영토 없는 '데이터 주권 전쟁'과 '디지털 기축통화 패권 전쟁'으로 치열하다. 우리나라의 디지털 금융 최전선에 해당하는 부산도 거대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금융 관련 제반 조건도 완비됐다. 포럼에서는 우리나라의 통화 주권을 지키고 미래 금융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략적 로드맵도 제시됐다. 김 교수는 화폐의 역사적 배경을 짚으며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은 영상 축사를 통해 "포럼이 디지털 금융의 현재를 진단하고, 건전한 생태계 조성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구마구' 즐기는 말마페스티벌
한국마사회가 오는 28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더비광장 일대에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마구마구(馬9馬9) 말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4월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던 '말랑말랑 키즈 페스티벌'에 이어 선보이는 행사다. 말(馬)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 앵커기업 R&D 최고 수준
부산 앵커기업의 연구개발비가 증가세를 이어가며, 2024년에는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는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한국평가데이터 자료를 바탕으로 2024년 기준 전국 매출 2000대 기업 내 부산기업 68개사의 연구개발비 현황 분석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분석 대상 68개사의 총 연구개발비는 3842억원으로 2023년 3542억원 대비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별로는 지역 내 상위 3개 기업이 분석 기업 전체 연구개발비의 56.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中기업 포상 관광지로 뜬 '부산'
부산관광공사는 중국의 대표적인 주류 제조기업인 '우량예(五粮液·Wuliangye)' 임직원 약 5000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기업 포상관광단이 크루즈를 이용해 두 차례에 걸쳐 부산을 방문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바탕으로 대규모 기업 포상관광 단체의 부산 방문을 환영하고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입항일에 맞춰 부두 환대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에 요즘 외국인 없다고?"…뜻밖의 도시에 인파 몰렸다 [트래블톡]
올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지난해보다 빠르게 10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인천공항 중심이던 외국인 입국이 지방 공항으로도 확대되는 흐름이 나타났다.25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방한 관광객은 1000만명을 돌파했다. 작년의 경우 7월 중순에 1000만명을 넘어선 것보다 한 달가량 빠르다. 이들 가운데 지방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은 36만명으로 전년 동월(27만명) 대비 32% 늘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 5월 김해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96만3834명으로 전년 동기(81만7549명) 대비 1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제주공항은 33만8231명으로 전년(27만430명) 대비 25%, 청주공항은 16만2437명으로 18.4% 늘었다. 국토부는 5월 항공회담에서 확보한 추가 운수권을 올해 하반기 중 항공사들에 배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속보]미 1분기 GDP 성장률 2.1%…잠정치서 0.5%p 상향
AFP 미국 경제가 올해 1분기 예상보다 견조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미 상무부가 25일(현지시간) 수정치를 통해 올해 1분기(1~3월) 국내총생산(GDP)이 연율 기준 2.1% 증가했다고 최종 발표했다. 상무부에 따르면 1분기 성장률은 지난해 4분기(0.5%)보다 크게 개선됐다.
"사든 안 사든 돈부터 내라"…다음 분기 더 좋다는 마이크론 [분석+]
2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마감 후 마이크론은 올해 회계연도 기준 3분기(3~5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93억달러) 대비 346% 증가한 414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5.11달러로 역시 전망치 20.78달러를 넘어섰다. 마이크론은 향후 3~5년의 장기계약을 총 16건 체결했고 이는 향후 매출액의 4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영국, 철강 관세 50%로 인상…산업부 “보상 협의 총력 대응”
영국 정부가 철강 20개 품목에 대해 관세를 50%로 인상하고 무관세 수입 물량은 기존보다 절반 가까이 줄이는 내용의 ‘신철강 조치’ 계획을 확정했다. 산업통상부는 국내 철강업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는 먼저 철강 20개 품목에 대해 관세를 50%로 인상하기로 했다.
미 5월 물가상승률 4.1%···휘발유값 급등에 3년 만에 최고
AFP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휘발유 가격 급등의 영향으로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이는 4월 상승률(3.8%)보다 0.3%포인트 높은 수치로, 최근 3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4%로 4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4% 상승해 4월(3.3%)보다 소폭 오르는 데 그쳤다.
안전자산의 배신…3년간 오르던 금, 약세장 진입 신호탄
은 가격은 이날 6.9% 하락한 온스당 57.31달러에 거래돼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60달러 선 밑으로 떨어졌다.
SK스페셜티서 화학물질누출 오인 소동…20분간 상공에 흰연기(종합)
25일 경북 영주에 있는 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기업 SK스페셜티에서 화학물질 누출로 추정되는 상황이 발생해 당국이 확인에 나선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센터 측은 "업체에 확인한 바로는 화학물질 누출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다만 혹시 모르니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가 면역세포 활용 임상연구·치료환자 접근성 높인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자연살해세포 등 자가 면역세포 배양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치료의 위험도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첨단재생의료는 사람의 신체 구조와 기능을 재생, 회복·형성하거나 질병 치료·예방을 위해 인체세포 등을 이용하는 치료로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조직공학치료, 융복합 치료 등이 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중위험으로 분류됐던 자가 면역세포 배양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치료 위험도는 저위험으로 분류되고, 연구자는 약 2∼3년 소요되는 선행 임상연구 없이 신속히 치료계획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美 5월 PCE 4.1% 상승…인플레 압력 더 거세져
중동 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박이 상품·서비스 등 미국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2023년 4월(4.4%) 후 최고치로, 전월 대비로는 0.4% 뛰며 오름폭이 확대됐다. 2023년 10월(3.5%) 후 최고치다. 전월 대비로는 0.3% 올랐다.PCE는 미국 가계가 상품과 서비스에 얼마나 지출했는지를 나타내는 핵심 경제 지표다. 그중에서도 근원 PCE는 Fed의 금리 결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케빈 워시 Fed 의장은 회의 후 발표한 성명에서 “물가 안정을 달성하겠다”고 말하며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시장은 Fed의 금리 인상 가능성에 베팅하고 있다.
영국도 철강 관세 50%로 인상…정부 "보상 협의 총력 대응"
25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이날 기존 철강 세이프가드 조치를 대체하는 신(新)철강 조치 최종 계획을 발표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영국은 글로벌 세이프가드 조치 대상 철강 품목을 기존 16개에서 20개로 확대하고 무관세 수입 물량을 총 635만t(톤)에서 322만t으로 절반 가까이 줄일 예정이다. 영국은 한국 9개 품목에 대해 총 17만3천t의 무관세 쿼터를 배정했다. 지난해 7월부터 이달까지는 기존 세이프가드 조치가 적용돼 한국 4개 철강 품목에 대해 9만3천t의 쿼터가 배정된 상태였다.
BTS 뷔 모델료 가맹점에 분담한 컴포즈커피…“74억 중 30억은 점주 몫”
포즈커피, 전속 모델 ‘뷔(V)’와 신규 광고 및 브랜드 슬로건 ‘커피를 커피답게’ 공개.. 뉴시스. 당시 가맹점주들은 점포당 월 7만2000원씩 1년간 광고비를 냈다.
[포토] 우즈벡 장관 만난 신한금융, 협력강화 논의
현지 정부의 허가를 얻고 규제를 파악하는 일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