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서 승합차가 중앙분리대 넘어 버스 충돌…15명 부상
카니발 운전자는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매관매직' 김건희 1심 징역 7년 선고..."영부인 지위 이용 사익 추구"[종합]
청탁을 대가로 고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여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김 여사 측은 재판부의 판단에 유감을 표하며 항소 계획을 검토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순표 부장판사)는 26일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받는 김 여사에게 징역 7년과 추징금 6480만원을 선고했다. 김 여사는 이날 재판에 회색 정장과 흰색 와이셔츠 입고,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부축을 받으며 입정했다. 우선 김 여사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받은 반 클리프 아펠 목걸이와 티파니 브로치, 그라프 귀걸이 등 고가의 귀금속들이 연속된 청탁에 의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회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선출과 대통령 당선 직후 김 여사에게 귀금속을 전달한 만큼, 이전부터 친교가 있거나 가깝지 않은 사이라고 봤기 때문이다. 또 이 과정에서 김 여사가 이 회장의 이러한 목적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었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박 전 검사가 인수위원회 이후 대통령 추천으로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점을 언급하며, 김 여사가 인사 청탁 과정에 개입했다고 강조했다. 재판부는 "수령자가 공여자에게 직무 관련 도움을 묻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다"며 "피고인이 목걸이 수수 당시부터 대가관계가 수반된 것을 인식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으로부터 받은 금거북이 등도 모두 유죄로 인정됐다. 김 여사 측은 자신의 화장품 선물에 대한 답례 차원의 선물이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객관적으로 뒷받침할 만한 증거는 제출하지 못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를 전달한 사업가 서성빈씨 관련 혐의도 유죄로 선고됐다. 서씨가 김 여사의 시계 구매를 대행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결제된 금액은 서씨의 자금일 뿐더러 서씨가 김 여사에게 수천만원에 이르는 금액 대금을 청구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다. 또 서씨가 김 여사에게 시계 착용을 우려한 점도 유죄 판단의 근거로 작용됐다. 김 여사 측은 반발에 나섰다. 김 여사는 지난 2022년 3월 15일께부터 5월 20일께까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사업 청탁과 사위 박성근 전 검사의 인사청탁 명목으로 총 1억380여만원의 귀금속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김 여사는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수수 혐의도 받게 됐다.
구용서 회장 가족, 고려대에 5억 기부
구 회장 가족은 3대에 걸쳐 고려대와 인연을 맺어온 ‘고대 가족’이다.
“김건희, 거리낌없이 금품 받아” 금거북이-바쉐론 등 전부 유죄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매관매직 혐의 1심 선고 공판에서 김건희 여사가 재판부를 바라보고 있다. 1시간 40분 동안 이어진 공판 내내 김 여사는 자리에 앉아 고개를 숙인 채 선고 내용을 듣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징역 7년을 선고 받았다. 오히려 “반성의 모습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질타했다. 이 회장과 서 씨에게는 각각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고 최 씨는 벌금 8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증거인멸 혐의만 적용된 이 전 위원장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김 여사는 목걸이를 “지인에게 빌렸다”고 했다가 “모조품”이라고 말을 바꾼 뒤 재판이 시작되자 “받았다”고 했다.
[단독]계엄때 “서강대교 넘지말라” 했던 대령도 내란수사
특검은 최근 조 대령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인 것으로 26일 파악됐다. 특검 등에 따르면 조 대령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의 국회 출동 지시를 휘하 제2특임대대와 제35특임대대에 하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검은 조 대령이 서강대교에서 대기 중이던 부대에 “총기와 공포탄은 차량에 두고 진압봉을 챙겨 투입하라. 임무는 국회 내부 인원을 끌어내는 것”이라고 했다는 진술을 확인해 수사하고 있다.
"'바꿔치기' 절도에 당했다"…선우용여, 가짜스님에 집 한 채 값 패물 날려
배우 선우용여가 과거 가짜 스님에게 속아 집 한 채 값에 달하는 막대한 양의 패물을 절도당했던 아찔한 일화를 공개했다. 사건은 한 스님이 "집안에 우환이 있을 것 같다"며 선우용여의 자택을 찾아오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세 번째로 찾아온 스님이 "반드시 집 안에 들어가 기도를 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자, 선우용여는 결국 그를 안방으로 들이고 말았다. 그는 쌀과 물을 준비하게 한 뒤 "남편이 사준 패물을 모두 올려놓으라"고 지시했다. 이후 선우용여에게 "소금을 가져오라. 남편이 "그 패물이 집 한 채 값인데 도대체 어디에 팔았냐"고 추궁하자, 가짜 스님은 "그렇게 비싼 물건인 줄 몰랐다.
전국 대체로 맑고 내륙지역 본격적인 무더위…낮 최고 32도
토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올라 더위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이 일겠으니 해안가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도둑질에 감금까지 당했다"...이희진, '교제 폭력' 피해 충격 고백
그룹 '베이비복스' 이희진이 지난 22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모던 인물사 미스터.리'에 출연해 과거 납치를 당할 뻔했던 사건을 떠올렸다. 사진=TV조선, 뉴시스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이희진이 과거 교제했던 연인으로부터 감금 등 심각한 수준의 '교제폭력(데이트 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희진이 출연해 자신의 굴곡진 과거 연애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잠깐만, 챗GPT한테 물어볼게요" 경찰 조사실 들어온 AI
경기도의 한 일선 경찰서 수사부서에서 근무하는 A경위는 최근 한 사기 혐의 사건 피의자 조사 과정에서 당황스러운 경험을 했다. A경위는 "조사 중 이렇게 계속 휴대전화를 보면서 답변하면 안 된다"고 주의를 줬지만, 피의자는 "왜 내 방어권을 침해하려 하냐"고 되려 따졌다. A경위는 "더이상 제지를 하긴 어려웠다"며 "마치 챗GPT를 변호인으로 여기는 듯했다"고 당시 당황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AI(인공지능)가 이제 경찰 조사실까지 들어온 모습이다. 조사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자제를 요청하는 정도다. 이런 부분이 분명 수사에 방해로 작용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전했다.무엇보다 전문가들은 사건 진행 과정에서 지나치게 AI에 의존할 경우 오히려 불리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한다.
“인건비도 못 건져” 갈아엎는 양파밭···수입산보다 싼 국산 양파
송씨는 “평당 1만3000원 정도는 나와야 수지타산이 맞는다. 양파 가격이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경북과 전남 등 주요 산지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국산 양파값이 수입산보다 낮게 거래되는 역전 현상까지 이어지고 있다. 2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를 보면 지난달 양파(상품) 도매가격은 ㎏당 57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12원보다 29.8% 하락했다. 가격 하락은 생산량 증가와 소비 부진이 겹친 결과다. 국가데이터처 자료를 보면 1인당 연간 양파 소비량은 2019년 30.9㎏에서 2024년 25.8㎏으로 약 5㎏ 줄었다. 반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전국 중만생종 양파 생산량을 108만8000t 안팎으로 전망했다. 경북지역 양파 생산량도 17만5546t으로 지난해보다 5.7% 늘 것으로 경북도는 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를 보면 지난 25일 가락시장 국산 양파(상품) 도매가격은 ㎏당 821원이었다. 같은 날 수입산 양파는 ㎏당 1500원에 거래됐다.
“캣맘은 주차 금지에 벌금 3만원?”…‘공존’을 향한 길은 어디에
“길고양이 밥 챙겨주면 벌금 3만원. 배식 적발 시 주차장 이용 제한” 최근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입대회)가 내세운 길고양이 관리 운영규정안이다. 지난달 입대회는 밤 10시부터 아침 6시까지를 고양이 급식 금지 시간으로 정하고 보행로와 주차장, 화단 등 사실상 단지 전역을 급식 금지구역으로 지정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난 15일에는 위반 시 벌금은 물론 주차장 이용까지 제한하겠다는 내용의 운영규정 개정안을 공고했다. 지난 4년간 이 단지에서 길고양이를 돌봐온 입주민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사비를 들여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수술(TNR)까지 진행하며 공동체와 공존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입장이다. 사실 길고양이 돌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갈등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그는 영상에서 인위적인 사료 공급이 길고양이 개체 수를 자연적 한계치 이상으로 급증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는 호주·뉴질랜드처럼 길고양이 살처분을 통한 개체 수 조절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종합특검 수사 막판 ‘초읽기’ 돌입···‘헤비테일’ 수사 전략 통할까
특검은 수사 막판에 대거 성과를 거두는 ‘헤비테일’ 전략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남은 한 달 동안 매듭지어야 하는 수사가 적지 않다. 특검은 지난 2월25일 수사를 개시했는데, 기본 수사 기간(90일)을 모두 쓰고 특검법에 따라 30일씩 두 차례 수사 기간을 연장했다. 특검은 지난 4개월 동안 앞선 3대 특검이 시간·인력 부족으로 마무리하지 못한 수사를 이어받아 수사했고 그 과정에서 일부 혐의는 추가로 인지해 수사를 확대했다. 김명수 전 합동참모의장을 내란 중요임무종사 피의자로 입건하고, 심우정 전 검찰총장 등 대검 수뇌부가 계엄에 가담한 정황도 포착했다. 관저 이전 비리 의혹 사건에서는 김대기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구속했고, 감사원의 조작 감사 단서도 파악해 수사 범위를 넓혔다. 김 전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은 법원에서 기각됐다. 특검은 우선 남은 한 달 동안 ‘1호 사건’인 김 전 의장의 내란 혐의 입증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은 계엄 당시 대검도 조직적으로 계엄 상황에 대비했다는 정황 포착하고 심 전 총장과 전무곤 전 대검 기획조정부장 등 당시 대검 수뇌부를 상대로도 수사를 확대했다. 특검은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당시 감사원 사무총장) 등도 여기에 개입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다.
[대신알아봄]적십자 “인요한 회장 인준 요청 이미 완료”···이재명 대통령 결단만 남았다
대한적십자사가 지난 22일 인요한 전 국민의힘 의원을 제32대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인 전 의원은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을 지낸 의사 출신으로, 한국형 앰뷸런스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대한민국 1호 특별귀화자가 된 인물입니다. 다만, 그는 과거 영리병원 도입과 민간의료보험 확대를 주장한 데다, 12·3 불법계엄과 탄핵 국면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인 전 의원 선출 소식이 알려지자 보건의료계는 발칵 뒤집혔습니다. 이날 노조가 청와대 앞에 모인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적십자사 조직법에 따라 회장은 명예회장인 대통령 인준을 거쳐야 직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적십자사 회장 자리를 둘러싼 논란은 이제 대통령실을 향하게 됐습니다. 보건의료계가 나서 대통령 인준 중단까지 요구하는 것을 정치적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적십자사 조직법에 따르면 회장은 최고 의결기구인 중앙위원회가 선출하고, 명예회장인 대통령이 인준합니다. 민간 인도주의 기관 수장처럼 보이지만, 회장 선출 시작부터 끝까지 정부 입김이 닿아 있는 것입니다. 적십자사 회장은 공개모집으로 뽑나요? 이에 따라 누가 인 전 의원을 후보로 올렸고 어떤 검증을 거쳤는지 역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전형위원회가 누구로 구성됐는지, 후보군은 몇 명이었는지, 인 전 의원을 누가 추천했는지, 어떤 검증 자료가 중앙위원들에게 제공됐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적십자사 회장 인선을 둘러싼 논란은 이번이 처음인가요? 적십자사 회장(과거 명칭 총재) 인선을 둘러싼 낙하산·편향 논란은 반복돼 왔습니다. 2008년 유종하 전 외무부 장관이 제26대 총재로 선출됐을 때도 논란이 일었습니다. 유 전 장관은 이명박 대통령 후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통일안보분과 자문위원을 지낸 인물이었습니다. 가장 직접적으로 비교되는 사례는 2014년 김성주 전 총재입니다. 김 전 총재는 박근혜 전 대통령 대선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출신이었습니다. 당시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김 전 총재는 최근 5년간 적십자회비를 한 차례도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3년 선출된 김철수 전 회장도 논란을 겪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후원회장 출신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 전 회장은 “앞뒤 문맥이 잘린 오해”라고 해명했지만, 이 대통령이 해당 발언에 대해 복지부에 감찰을 지시했고, 김 전 회장은 직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보건의료계가 인 전 의원은 왜 이렇게 강하게 반대하나요? 인 전 의원은 2009년 언론사 기고문에서 국민건강보험을 “사회주의적 경향이 강하다”고 평하며 민간의료보험 도입이 절실하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인 전 의원은 12·3 불법계엄과 탄핵 국면에서 윤 전 대통령을 옹호하고 탄핵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적십자사 회장이 보수가 없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회장은 적십자사를 대표하며 사업 방향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적십자사 조직법에도 회장은 적십자사를 대표하고 업무를 총괄한다고 규정합니다. 조직법상 적십자사 회장은 중앙위원회가 선출하더라도 명예회장인 대통령의 인준을 받아야만 직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인 전 의원 역시 이 대통령의 최종 인준이 떨어져야만 정식 취임이 가능합니다. 인 전 의원은 전직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의 퇴직공무원 취업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논란이 인 전 의원 한 명의 적격성 논쟁으로 끝나선 안 된다고 입을 모읍니다.
강원 대체로 맑고 가끔 구름 많아져…내륙 더위 주의
낮 기온은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 오르겠으며, 더위에 대비가 필요하겠다. 토요일인 27일 강원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지겠다. 낮 기온은 내륙 28∼32도, 산지 23∼23도, 동해안 25∼27도로 예보됐다.
충북 대체로 맑음…낮 최고 31도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올라 덥겠으니 노약자는 온열질환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R&D투자 제약사 약가인하 30% 감면…국산 신약 환급계약 확대
건강보험공단이 사용량이 급증한 의약품의 약가를 조정하는 제도를 손질해 연구개발(R&D) 투자 제약사에는 약가 인하 부담을 덜어주고, 국산 신약은 환급 계약을 확대해 수출경쟁력을 지원한다. 건강보험공단은 제약산업의 성장을 돕고 예기치 못한 감염병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 세부운영지침'을 일부 개정해 공고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정 지침은 약값 인하 협상의 종류와 실제 약을 얼마나 썼는지 계산하는 방법, 그리고 제약사가 돈으로 돌려주는 계약 절차 등을 명확하게 정리했다. 최근 5년 동안 약값 인하 협상을 2차례 이상 거치며 정부 정책에 성실히 협조해 온 약이 대상이다. 신약 개발에 투자할 여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대신 깎았어야 할 차액만큼을 제약회사가 건강보험공단에 현금으로 직접 송금해 돌려주는 환급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줬다. 억울하게 약값이 깎이는 사각지대도 메웠다.
대구·경북 가끔 구름 많음…낮 최고 24∼32도
27일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대표는 아내, 실제 경영은 남편?…임금체불 책임 누가 지나
수사기관에서는 혐의를 인정했던 대표이사가 법정에서는 자신이 실제 사용자가 아니라고 번복한 이 사건을 살핀 법원은 대표이사가 사용자라는 점이 합리적인 의심이 없을 정도로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수사기관은 B씨가 대표이사로 등재된 기간이 짧지 않았던 점과 경영에 일정 부분 관여한 것으로 보이는 점에 더해 B씨가 혐의를 모두 인정한 점 등을 고려해 B씨를 재판에 넘겼다. 그러나 B씨는 법정에서 "실제 사용자는 남편인 C씨"라며 자신은 대표이사로 등재됐을 뿐 실제 경영자가 아니라고 부인하며 이전 진술을 모두 뒤집었다. 체불을 겪은 노동자 A씨 역시 "B씨를 잘 알지 못한다"며 C씨가 사장이라고 가리켰다.
부산·울산·경남 오후부터 차차 맑아져…낮 최고 26~31도
토요일인 27일 부산·울산·경남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전북 대체로 맑고 낮 최고 27~31도
토요일인 27일 전북은 대체로 맑고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져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는 좋고, 오존 농도는 보통이다.
대전·세종·충남 낮 최고 32도…"당분간 더운 날씨"
토요일인 27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낮 최고 기온 30도를 웃돌며 더울 것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대전 32도, 세종 32도, 예산 31도 등 29∼32도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인&아웃] 檢 보완수사권 폐지, 그 빈자리 메울 방안은?
다만 검찰의 보완수사권 문제를 놓고 "검찰개혁 완성을 위해 폐지해야 한다"는 원칙론과 "최소한은 남겨야 한다"는 신중론이 맞섰다. 민주당 지도부는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7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보완수사권 폐지가 기본 입장으로, 국회 논의와 결정을 존중할 것"이라고 했다.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론의 논리는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하자는 것이다. 보완수사권이 사라지면 경찰은 수사를, 검찰은 기소를 맡는 분리된 구조가 된다. 보완수사를 명분으로 압수수색을 늘리고 참고인을 다시 부르며 수사를 장기화하는 관행이 사라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경찰도 처음부터 완결된 수사를 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떠안게 된다. 검찰 권한이 줄어드는 대신 경찰 권한은 그만큼 커진다. 프랑스는 검찰이 경찰 수사를 감독하고, 중대 사건엔 예심판사가 직접 들어가기도 한다.
출소 두 달 만에 무인사진관 절도 시도…미수 그쳤지만 실형
무인 사진관에서 돈을 훔치려다 경보음이 울리자 달아난 상습 절도범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1월 12일 새벽 경기 의정부시의 한 무인 사진관에서 무인 사진기 안에 있던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잠겨 있던 사진기 철문을 손으로 강하게 잡아당겨 강제로 열었지만, 경보음이 울리자 그대로 달아나 절도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A씨의 절도 범행은 23세 때인 2009년부터 이어졌다.
신원 확인하려 파출소 데려간 구급대원에게 ‘주먹질’
1심 판결에 불복한 A씨는 B씨가 자신을 마약 사범으로 의심해 경찰에게 데려간 것이 잘못됐고 B씨와 협의해 폭행으로 보이는 행위를 연출했다고 항소를 제기했다.
“저 물건도 집 안으로 옮겨놔”…택배기사 종 취급한 고객 ‘ㅋㅋ’ 조롱도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택배기사는 종인가”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그거 열고 거기 안 공간에다 두고 가라. A 씨는 “타 택배사가 놓고 간 물건들까지 안에 넣어 놓으라는 요구를 받았다. 절대로 따를 이유가 없다” 등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차량 내 보조배터리 보관 위험” 완충 배터리 3시간 만에 90도까지 상승
낮 기온이 32.3도, 차량 내부 온도는 48.9도까지 오른 오후 1시, 대시보드 완충 배터리의 온도는 90.3도까지 급상승했다.운전석과 조수석 시트에 놓인 배터리도 시간이 지나자, 최고 70.1도, 67.2도까지 상승했다.특히 대시보드에 놓여 있던 완충 배터리는 팽창 현상도 나타나 방전 배터리보다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박종인 아산소방서장은 “이번 실험으로 여름철 폭염 환경에서는 차량 내부 및 배터리 온도가 더욱 상승해 화재 위험성이 커질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고온에 노출된 리튬배터리는 화재 위험이 큰 만큼 여름철 차량 내 방치하지 말고, 변형된 배터리는 즉시 사용을 중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말라리아 비상'…인천 강화군, 환자 증가세에 "야외활동 주의"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위험지역 가운데 한 곳인 인천 강화군에서 해마다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강화군에 따르면 지난해 강화군 관내 말라리아 확진자는 모두 36명으로 집계됐다. 2022년 12명이었던 확진자는 2023년 20명, 2024년 30명 등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국내 말라리아 고위험 지역인 4개 시도의 49개 시·군·구 중에서 강화군은 상대적으로 환자 발생률이 높았다. 이에 따라 강화군은 말라리아 방역과 확산 방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지난 22일 말라리아 매개 모기 밀도가 증가한 것을 확인하고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런 가운데 농업 및 야간노동 종사자, 군 장병 등 야외 활동이 많은 이들이 말라리아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 이어 인천·김포 '마약 의심' 영상 무분별 확산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마약 의심' 영상이 무분별하게 공유돼 주의가 요구된다. 27일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SNS에 "인천 쪽 사는 지인이 보내준 영상"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남성이 비틀거리는 모습이 올라왔다. 실제로 인천과 김포 지역에서는 마약 의심 게시물과 관련된 신고가 들어오거나 사건이 특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세상풍경] 한용운 시집 '님의 침묵' 100주년
이렇게 나온 시집 '님의 침묵'에는 88편의 시가 수록됐다. "님은 갔습니다"로 시작하는 표제시는 그의 이름을 떠올리게 하는 대표작이 됐다. 그의 82주기를 맞아 오는 29일 이곳에서 추모 다례재가 봉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시집 '님의 침묵'이 출간된 지 100주년을 맞은 해여서 의미가 더욱 크다. 심우장은 1933년부터 한용운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거주했던 곳이다. '심우'는 불교 수행에서 본성을 깨닫는 과정을 잃어버린 소를 찾는 일에 비유한 심우도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한용운이 다양한 활동을 펼친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는 1913년 불교 쇄신을 주장한 조선불교유신론을 펴냈다. 올해는 시집 '님의 침묵' 출간 100주년을 맞아 기념 전시와 공연 등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새벽 수원 도로에서 경찰에 주먹질한 40대 테이저로 검거
경찰은 "도로를 돌아다니며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A씨는 경찰에서 "조치원에서부터 여러 사람이 나를 쫓아왔다"며 "나는 도망 다니는 중"이라며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조건 반도체학과? “몇년 뒤엔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대입도 유행 따라 술렁
26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 소재 5개 반도체 계약학과의 2026학년도 정시 합격 점수는 서울대 자연계열 학과를 웃돌았다. 실제 국내 대학 입시에서는 시대별 산업 변화에 따라 선호 학과가 크게 달라져왔다. 취업이 잘되고, 처우가 좋다는 인식 때문”이라고 말했다.문제는 산업의 변화 속도가 과거보다 훨씬 빨라졌다는 점이다. 학생들이 현재가 아닌 미래를 고민하며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학생들이 특정 산업의 단기 호황만 보고 진로를 결정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장기적이고 일관성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불꽃쇼' 함안낙화놀이 첫 유료 지정석도 흥행…내외국인 호응
내달 4일 입장권 3천석 '매진'…3일 입장권도 2천석 판매 'K-불꽃쇼'로 불리는 경남 함안군 대표 전통행사 함안낙화놀이가 올해 처음 도입한 유료 지정좌석제에서도 외국인과 내국인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행사 입장권도 전체 3천석 중 2천석가량 판매됐다. 군은 앞서 지난 19일 행사별 1천석씩을 홍콩·대만 등 외국인 관광객 대상 좌석으로 우선 배정했다. 이후 전날 외국인 관광객 취소 좌석 등을 내국인에게 추가 판매했다. 이틀간 외국인 관광객 신청 인원은 600여명으로 집계됐다.
뇌출혈로 쓰러졌던 이진호, 결국 법정 선다…불법도박·음주운전 혐의 불구속 기소
인터넷 불법 도박 사실을 털어놓은 개그맨 이진호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이진호는 지난해 9월 24일 새벽 음주 상태로 인천시에서 주거지인 양평까지 100㎞가량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진호는 이와 별개로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 등을 이용해 여러 차례 도박한 혐의도 받는다.
전국 대체로 맑음…낮 최고기온 32도 무더위
토요일인 27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며 덥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예상된다. 일부 내륙에서는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다.
제주포럼, 미래 10년 평화비전 선언… 다자외교 플랫폼 도약
선언문은 제주포럼의 글로벌 공공플랫폼화, 평화경제, 생태평화도시, 제주4·3 평화 가치의 국제사회 공유 등을 담았다. /사진=제주포럼 사무국 제공 국제질서가 분열과 경쟁으로 흔들리는 시기에 제주가 향후 10년의 평화외교 구상을 새로 제시했다.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은 올해 외교부 공동 주최와 차기 유엔 사무총장 후보자 세션을 계기로 지방정부 차원의 국제회의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다자협력 플랫폼으로 한 단계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서귀포시 표선면 해비치호텔과 제주돌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이날 폐회식을 끝으로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은 외교부와 제주특별자치도, 국제평화재단, 동아시아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평화연구원이 주관했다. 올해 제주포럼의 대주제는 '분열의 시대, 협력의 재구상'이었다. 이번 포럼에는 85개국 6000여명의 전문가와 글로벌 리더가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외교부가 공동 주최로 참여했다. 외교부 장관이 제주도지사와 함께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은 것도 올해 포럼의 변화다.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차기 유엔 사무총장 후보자 대담’ 세션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주포럼 사무국 제공 가장 주목을 받은 장면은 차기 유엔 사무총장 후보자 대담이었다. 유엔 후보군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은 제주포럼의 국제적 상징성을 키웠다. 폐회식의 핵심은 '제주 세계평화의 섬 비전 2035 선언문'이었다. 선언문은 제주가 세계와 지역을 잇는 평화외교의 중심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담았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6일 서귀포시 표선면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폐회식에서 폐회사를 하고 있다. 올해 제주포럼은 외교부가 공동 주최로 참여하면서 국가 외교 플랫폼 성격을 강화했고, 제주평화연구원이 주관기관으로 포럼 운영과 의제 구성, 세션 진행을 뒷받침했다. 강정식 제주평화연구원장이 26일 서귀포시 표선면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폐회식에서 폐회선언을 하고 있다. 제주평화연구원은 올해 포럼에서 논의된 평화협력 의제를 후속 연구와 국제 네트워크 확장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참석자들이 폐회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0대 낚시객 바다 빠져 숨져…벨트형 구명조끼 '미팽창'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50대가 바다에 빠져 목숨을 잃었다.
제주 여름밤, 힙합으로 달군다… 릴보이·우디 고차일드 7월 18일 공연
힙합 아티스트 릴보이(왼쪽)와 우디 고차일드.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제주 공공문화시설 공연장이 여름철 젊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힙합 무대로 바뀐다. 대중성과 현장감을 갖춘 국내 힙합 아티스트 공연을 통해 도민 문화 향유 폭을 넓히려는 취지다. 27일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 따르면 오는 7월 18일 오후 5시 센터 4층 공연장에서 '설문대 문화의 날' 7월 기획공연으로 '릴보이×우디 고차일드 썸머 힙합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 힙합 신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릴보이와 우디 고차일드가 출연한다. 우디 고차일드는 개성 있는 음색과 강한 무대 장악력으로 젊은 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는 아티스트다. ‘릴보이×우디 고차일드 썸머 힙합 페스타’ 포스터.
[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오후 수도권·강원북부 곳곳 소나기
오후 한때 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내륙·산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레미콘 납품받고 대금 떼먹은 건설업자, 1심서 벌금 700만원
전주지법 형사3단독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동킥보드 몰다 6세 치고 도주한 50대 운전자 벌금 300만원
보도에서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6세 아이를 치고 달아난 운전자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오늘 낮 최고 32도 무더위...대체로 맑음
뉴스1 토요일인 27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며 덥겠다. 기상청은 27일 낮 최고기온을 24∼32도로 예보했다.
울주군, 금연 합동 점검·단속 "간접흡연 피해 예방"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7월 15일까지 담배 규제 준수사항 합동점검·단속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단속은 지난 4월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대대적 금연 지도·점검과 단속을 펼치는 것이다. 앞서 울주군은 법령의 안정적 정착과 실효성 있는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개월간 사전 홍보와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정성호, 김건희 징역7년에 "무혐의 처분한 정치검찰에 대한 심판"
정 장관은 "권력에 영혼을 팔고 잘못에 눈을 감았던 소수의 정치검사로 인해 오늘날 검찰은 사실상 해체라는 상황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정 장관은 "형사사법제도의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며 "검찰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스스로 더 강한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법무부도 오직 국민을 위해 일하고 형사사법개혁의 최종 수혜자 또한 국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초여름 날씨로 나들이객 증가…서울→부산 5시간40분
2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6월 마지막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은 초여름 날씨로 나들이객이 늘어나며 지난주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토)과 28일(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각각 555만대와 490만대로 전망됐다. 서울 방향도 기흥부근~수원 3㎞, 양재부근~반포 7㎞ 구간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경북 경산서 단독주택 화재…80대 1명 숨져
27일 오전 7시 49분께 경북 경산시 내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안에 있던 8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내주날씨] 다음 주 낮 30도 이상 무더위…후반 제주·남부 비
다음 주는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에는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다음 달 1일부터 일주일간은 아침 기온이 18∼23도, 낮 기온이 24∼3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다음 주는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에는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BlaccTV] '신호위반' 버스 피하려 급정거한 오토바이에 뒤 승용차가 '쾅'!
심지어 피해자가 꺼낸 적도 없는 금액을 언급하며 "진짜 2억을 바라느냐"고 반성 없는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억대 뒷돈' 이정문 전 용인시장 항소심도 징역 2년
방음시설 공사업체 대표로부터 청탁 명목으로 억대의 뒷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정문 전 용인시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1심이 명한 1억9천여만 원의 추징 명령도 그대로 유지했다. A씨는 원심판결 선고 이후 추징금 전액을 납부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형을 변경할 만한 사정변경으로 보지 않았다. 재판부는 양형 과정에서 이 전 시장이 과거 알선수재죄와 부정처사후수뢰죄 등 동종 범행으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재차 범행을 저지른 점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춘천시, 여름철 조류 대비 수돗물 안전관리 강화
강원 춘천시가 여름철 기온 상승과 집중호우 등에 따른 상수원 조류 발생에 대비해 수돗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조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소양·용산정수장을 중심으로 조류 개체 수와 맛·냄새 유발물질, 조류독소 등에 대한 수질검사와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일본인 아기 사망' 중앙선 침범사고 70대 택시기사 집행유예
중앙선 침범 사고를 내 승객인 일본인 아기를 숨지게 한 70대 택시기사가 1심에서 금고형 집행유예를 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형석 부장판사는 지난 11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70대 남성 강모씨에게 금고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사회봉사 40시간과 준법운전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김건희 징역 7년'에 정성호 "정치검찰, 권력에 영혼 팔아" 폭풍 비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이른바 '매관매직'(賣官賣職)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여사가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검찰을 질타했다. 정 장관은 27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반클리프 목걸이, 금거북이부터 과거 윤석열 정부 정치검찰이 앞장서 면죄부를 줬던 '디올백 수수'까지 예외 없이 전부 유죄가 선고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순표 부장판사)는 전날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받는 김 여사에게 징역 7년과 추징금 6480만원을 선고했다.
"아들 프로축구단 보내고 싶죠?"…부모 간절함 노린 수상한 제안 [사기꾼들]
"외국인 프로선수 3명이랑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한국으로 데려왔는데, 당장 숙소를 마련해 줄 비용이 살짝 부족하네요. 3000만원만 빌려주면 그 선수들한테 에이전트 비용을 받아서 매달 300만원씩 1년 안에 갚겠습니다. 아드님도 프로구단에 갈 수 있게 확실히 밀어줄게요." 지난 2024년 1월 축구부 주장인 아들을 둔 학부모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축구 에이전트 회사 이사 B씨(46)로부터 솔깃한 제안을 받았다. 앞서 2023년 8월에도 "아들의 훈련과 프로 입단에 도움을 주겠다"며 접근한 B씨에게 3000만원을 건넸던 A씨. 그는 이번에도 아들의 미래와 확실해 보이는 수익 조건을 믿고 또다시 3000만원을 선뜻 송금했다.
"페달 잘못 밟아" 일본인 아기 숨지게 한 70대 택시기사, 집행유예
제한 속도를 초과해 운전하다가 중앙선 침범 사고를 일으켜 승객인 일본인 아기를 숨지게 한 70대 택시기사에게 1심에서 금고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강씨는 지난해 10월 21일 오후 7시께 서울 용산구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가 반대 방향에서 달려오던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강씨는 애초 급발진을 주장했지만 경찰 조사에서 페달을 잘못 밟았다며 본인의 과실을 인정했다.
[르포] 쉴 새 없이 들리는 "웃음소리"…아이들의 도시 '키자니아' 가보니
지난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 스토리 텔링 기반의 현실적이면서도 구체적인 직업 체험 콘텐츠를 통해 아이 스스로 돈을 벌고, 쓰는 과정을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경제 개념을 익힌다. 확성기 안내 방송이 울리자 아이들이 일제히 뛰기 시작했다. 소방 복장을 입은 아이들이 헬멧을 들고 소방차에 올라탔다. 아이들이 놀이처럼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완성된 햄버거를 맛보는 순간 아이들의 자랑이 곳곳에서 이어졌다. 김주원군(8)은 "햄버거를 직접 만드는 체험이 재밌었고, 내가 만든 햄버거를 직접 맛보니 너무 맛있다"면서 "새로운 메뉴도 만들어보고 싶다. 이 과정을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휴대전화를 들고 아이들의 모습을 연신 촬영 중인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함께 협동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참 대견스럽다"고 웃으며 전했다. 내가 직접 해보니 어른이 된 것 같아 신기했다"고 말했다.
[청주소식] 초중행궁서 세종대왕 창의학교 프로그램 운영
청주시와 충북도청주교육지원청, 청주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합수본,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1명 소환…주말 압수물 분석 박차
14곳에선 투표가 잠시 중단됐다가 재개되기도 했다.앞서 전씨는 지난 15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투표용지 보관 상자 2개와 기표 용구, 약 1700매가 넘는 선거인명부 대조전표 등을 제출했다.
[동정] 오세훈 서울시장, '남산 서머 페스티벌' 참석…시민과 걷기
오 시장은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한 남산 활성화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내년 남산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시민이 일상에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녹지와 휴식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중구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2026 남산 서머 페스티벌'에 참석해 시민 1천여명과 함께 단체 스트레칭을 하고 '남산 펀&워크' 구간을 걸었다. 오 시장은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한 남산 활성화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내년 남산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시민이 일상에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녹지와 휴식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6월항쟁 39주년, 서귀포서 다시 묻는다… 왜 역사를 기억해야 하나
6월 민주항쟁 39주년 초청 특별강연회 포스터. 행사는 27일 오후 5시 서귀포시축협 축산플라자에서 열리며, 김경임 전 5·18 광주시민군 동지회 부회장이 초청 특강을 한다. /사진=서귀포 6월 민주항쟁기념사업회 제공 1987년 6월 민주항쟁 39주년을 맞아 서귀포에서 민주주의의 의미와 역사 기억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된다.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6월 민주항쟁을 함께 돌아보며, 오늘의 시민사회가 왜 과거의 민주주의 역사를 계속 기억해야 하는지를 묻는 자리다. 27일 서귀포 6월 민주항쟁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부터 6시30분까지 서귀포시축협 축산플라자에서 '2026 6월 민주항쟁 39주년 서귀포 기념식 및 초청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 6월 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제주대학교 민주동문회와 민주화운동기념계승단체전국협의회가 후원한다.
국제종교연합 '6·25 전쟁 UN기념공원 참배' 엄수
27일 부산 남구 세계 유일 UN군 묘역 UN기념공원에서 가진 '6·25 전쟁 76년 참배 행사'에 참석한 사단법인 국제종교연합(GRUN)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6·25 전쟁 발발 76주년을 맞아 가진 이번 참배 행사는 부산 남구 세계 유일의 UN군 묘역 '부산 UN기념공원'에서 진행됐다.
‘중앙선 침범’ 일본인 9개월 아기 사망…70대 택시기사 금고형 집유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형석 부장판사는 지난 11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 강 모 씨에게 금고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천안서 트랙터 넘어지며 80대 운전자 사망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TV 녹화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찰서 전지 작업하던 70대 3m 높이 나무서 추락해 심정지
27일 오전 11시 14분께 청주시 가덕면의 한 사찰에서 전지 작업을 하던 조경업체 대표 A(70대)씨가 3m 높이 나무에서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문대림 의원 "제주행 항공기는 도민의 철도다"… '항공이동권' 법제화 추진
제주 상공에서 바라본 제주국제공항 전경. 제주와 육지를 잇는 국내선 항공노선을 도민 생활필수교통망으로 명시하는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섬 지역인 제주의 특성을 고려해 제주와 육지를 잇는 국내선 항공노선을 '생활필수교통망'으로 규정하고, 항공요금 부담 완화와 결항·지연 지원 근거를 법률에 담겠다는 취지다. 개정안의 핵심은 제주-육지 국내선 항공노선을 도민 생활필수교통망으로 법률에 처음 명시한 데 있다. 제주 관광산업 역시 항공 공급과 요금 변동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구조여서 제주 항공교통을 시장 논리만으로 보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이 반영됐다. 문 의원이 마련한 개정안은 국가가 제주도의 섬 지역 특성과 대체 교통수단 부재를 고려해 도민의 국내항공노선 이용환경 개선 시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결항과 지연으로 도민 이동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이동지원과 항공교통 이용편의 증진 시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도 담겼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갑). 문 의원은 제주와 육지를 잇는 국내선 항공노선을 도민 생활필수교통망으로 명시하고, 항공운임 할인·환급·바우처 지급과 결항·지연 지원 근거를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제주 입장에서는 항공 공급 축소가 곧 이동권 제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사랑의열매, 베네수엘라 강진 피해지원 특별모금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모금을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7월 31일까지 특별모금 전용계좌 또는 네이버 해피빈·카카오 같이가치·체리 등 온라인 모금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성금은 지진 피해지역의 이재민 긴급구호, 생필품 및 의료 지원, 임시 대피시설 운영,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돌발성 난청’ 왜 여름에 급증할까…이유 찾았다
김민희 교수는 “대부분의 혈관 질환이 겨울철에 증가하지만, 돌발성 난청은 오히려 여름철에 위험이 높게 나타난다는 점이 이번 연구의 흥미로운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동킥보드로 6세 치고 ‘나 몰라라’ 달아난 50대…벌금 300만원
남성은 지난해 3월 29일 오후 9시 34분경 부산 부산진구의 한 인도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다가 6세 남아를 치고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 측과 합의한 점은 유리한 정상이나 전동 킥보드를 보도에서 운전해 나이 어린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히고도 도주한 점, 범죄 전력이 상당히 많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27일 부산지법 형사3단독 박주영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도주치상) 위반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국토 최남단 마라도 식당 화재 진압한 의용소방대원들
소방력이 전혀 없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 주민들로 구성된 의용소방대가 식당 화재를 완전히 진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속초 영랑호 미래 놓고 시민 대토론회…'보전·개발 해법 찾자'
순천만 사례 공유하며 영랑호 미래 모색…시민 공론화 기대 강원 속초시 영랑호 개발을 둘러싸고 지역사회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영랑호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 방안을 논의하는 공개 토론회를 열었다. 발제와 토론에는 최덕림 전 순천만 국가정원 총감독, 지용승 우석대 경영학부 교수, 김태경 강원대 환경조경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국내외 생태공원과 국가 정원 사례, 도시 녹지정책, 생태 보전과 지역 발전의 조화 방안 등을 주제로 영랑호의 미래를 진단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경기지사직인수위, 도민 정책 제안 3천20건 접수…"도정 반영"
정책 제안 참여 지역은 수원, 고양, 김포 순으로 집계됐다.
거창 다가구 주택 화재…대피 14명 중 3명 경상
27일 오전 1시 42분께 경남 거창군 거창읍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났다.
대전 산내 집단학살 희생자 위령제…올해로 27년째
이날 위령제에는 산내 골령골 희생자 유족과 시민을 비롯해 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영암 대불산단서 배관에 복부 맞은 이주노동자 숨져
이 사고로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인 A씨가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내란 가담’ 박성재 전 법무장관, 1심 ‘징역 25년’에 항소
이는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의 구형량인 징역 20년을 뛰어넘는 수준이다.재판부는 또 이른바 ‘노상원 수첩’의 증명력을 인정하면서 “12·3 내란은 즉흥적으로 결정된 것이 아니고 적어도 2023년부터 준비됐다”고 판단했다.다만 박 전 장관의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해선 특검의 수사 대상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공소기각 판결했다.
민주노총, 최저임금인상 촉구 "기업들 돈 넘쳐나는데 노동자 뒷전"
이들은 '최저임금이 민생', '노동자의 든든한 우산 최저임금 1만2천원' 등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최저임금 인상하고 노동기본권 쟁취하자" 등 구호를 외쳤다. 왜 노동자들은 늘 뒷전이어야 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왜 노동자에게 늘 양보를 강요하나. 양 위원장은 다음 달 15일 총파업을 예고하며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쟁취하기 위해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성지현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장은 "경영계가 주장하는 최저임금 동결과 업종별 차등적용을 단호히 규탄한다"고 발언했다.
양양 앞바다서 50대 다이버 실종…해경 수색 중
강원 양양 앞바다에서 다이버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설악산 권금성 인근서 쓰러진 60대 외국인 심정지 이송
설악산국립공원 권금성 인근에서 쓰러진 60대 외국인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성광주선 용인JC 부근서 추돌사고로 화물차 전도…3명 부상
5톤 트럭이 서행 중인 1톤 화물차 후미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5톤 트럭 운전자에게서 음주나 무면허 등 교통법규 위반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되면서 60대 남성 운전자를 포함한 3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월세 한 번 밀렸다고 ‘단수’…오피스텔 건물주 벌금형
김 판사는 “임대차계약 체결 당시 이행각서를 보면 A 씨가 관리비 등 1개월 미납시 단수조치를 위할 수 있다고 약정된 사실이 있다고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내란 가담' 박성재 전 법무장관, 징역 25년 1심에 항소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 후속 조치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장관 측은 전날 1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재판부는 지난 22일 내란중요임무종사, 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다.
박성재, ‘내란 가담’ 1심 징역 25년에 불복해 항소
이어 박 전 장관이 비상계엄 선포 후 법무부 출입국본부 출국금지팀에 비상대기 명령을 내리고 합동수사본부 검사 파견 검토, 교정시설 수용 공간 확보를 지시하는 등 윤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순차적으로 가담했다며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지난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등 혐의를 받는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내란 특검팀은 박 전 장관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공소기각된 것에 대해 “종합특검의 수사 대상인지를 판단하고 종합특검에 인계할 수도 있다”며 “인계가 가능하다면 공소기각 부분에 대해선 항소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전했다.
'내란 가담' 박성재 前법무장관, 1심 징역 25년에 불복 항소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수도권 뒤덮은 러브버그떼 위로 ‘살수 드론’…물·바람으로 ‘방제’
25일 서울 노원구 불암산 일대에서 관계자들이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살수드론 현장 방제 시연을 하고 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서울 노원구 불암산 자락에서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유충 방제 상황과 성충 대응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드론 방제는 18일 서울 양천구 용왕산에서 처음 적용됐다. 이후 25일 서울 노원구 불암산, 26일 서울 노원구 수락산에 투입됐고, 27~28일에는 인천 계양구 계양산에서 진행된다.기후부는 지난 9일 전국 지방정부에 러브버그 대발생 관리대응 매뉴얼과 주민행동 요령도 전달했다.
‘불법계엄 가담’ 박성재 전 법무장관, 1심 징역 25년에 항소
사진공동취재단 지난 2024년 12·3 불법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항소했다. 1심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의 지시 행위가 내란 중요업무에 종사한 것으로 보고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앞서 조은석 내란특검팀의 구형량인 징역 20년보다 형량이 가중된 것이다.
설악산 권금성 인근서 쓰러진 60대 외국인 숨져(종합)
설악산국립공원 권금성 인근에서 쓰러진 60대 외국인이 숨졌다.
민주노총 도심 집회…"최저임금 1만2천원 쟁취"
최저임금 심의 법정 시한을 앞두고 민주노총이 서울 도심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을 촉구했다. 왜 노동자들은 늘 뒷전이어야 하나"라고 비판했다.양 위원장은 "왜 노동자에게 늘 양보를 강요하나. 오는 30일 열리는 10차 전원회의에서 심의를 이어갈 예정이라 법정 시한인 29일을 넘기게 됐다.
주말 강원서 산악 사고 잇따라…1명 숨지고 3명 부상
주말을 맞아 강원지역 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쓰러지거나 다치는 등 산악사고가 잇따랐다.
“주식시장엔 돈 밀려드는데 노동자 주머니는 가뭄”, 민주노총 최저임금인상 촉구
27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최저임금 인상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의 최저임금 심의 시한을 코앞에 둔 27일 서울 도심에서 최저임금의 인상을 촉구하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 옆 도로에서 ‘최저임금 대폭 인상, 원청교섭 투쟁 승리, 모든 노동자의 최저임금 쟁취’ 결의대회를 열었다. 최저임금 법정 시한은 오는 29일로 올해도 법정 시한 내에 최저임금을 결정하지 못했다.
7층 실외기 매달린 여성, 하마터면…에어매트 설치 뒤 떨어져 ‘구사일생’
선발대로 현장에 도착한 신창119안전센터 대원들은 아파트 7층 에어컨 실외기 난간에 매달려 있는 40대 여성을 발견했다.구조대는 추락 위험에 대비해 지상에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구조작업에 들어갔다.
김포 주거용 비닐하우스서 불…2명 대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최초 발화 당시 거주자 2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인근 주민들로부터 신고를 다수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4대와 인력 35명을 투입해 20여 분 만인 오후 4시 44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추미애 당선인에게 바란다”…11개 분야·3020건 접수
이어 교육·취업(6.0%), 경기도민 복지(4.6%) 분야 등 생활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안됐다. 반복적으로 제기된 생활밀착형 과제와 도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은 공약 실행계획과 도정 핵심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한다.또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상시 반영하는 ‘지속가능한 시민참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시한 D-2…민주노총 “1만 2000원으로 인상해야”
27일 서울 종로구 송현광장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비정규직 노동자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최저임금 확대적용 및 원청교섭·노정교섭 쟁취’ 등을 촉구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3시쯤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 인근에서 ‘최저임금 대폭 인상, 원청교섭 투쟁 승리, 모든 노동자의 최저임금 쟁취’ 결의대회를 열었다. 법정 심의 시한은 오는 29일이다.
설악산서 심정지 증상 보인 60대 폴란드 여성 관광객 숨져
국립공원공단과 경찰에 따르면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날 오후 3시 5분쯤 설악산 권금성 주변에 위치한 케이블카 상부 스테이션 200m 지점에서 폴란드 국적의 여성 A 씨(66)가 심정지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국립공원 특수산악구조대와 119구조대가 현장에 투입됐으며, 구조대원들이 심폐소생술에 나서며 A 씨를 속초의 한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으나, A 씨는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설악산국립공원 입장객 수는 오후 2시 40분쯤까지 9738명으로 집계됐다.
금산 산길서 10m 아래로 차량 추락…80대 1명 심정지
피해자는 인근 암자를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일민미술관 흉기난동 7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에서 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다치게 한 7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건 발생 약 10시간 만이다.
호남 반도체 물 부족 논란…기후장관 “7개 댐 15억톤 저장”
그는 “일부 댐의 수계 조정, 여유 용량 활용 등을 통해 추가로 하루 약 100만톤 규모 이상의 용수를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정치적 입장을 떠나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지역균형발전과 전국적 상생공존 정책에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했다.
"새벽 기차 타고, 40만원 태웠죠" 청량리 간 일본 '아코스타'
2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아트포레스트 청량리 내부가 '아코스타' 행사에 참석한 코스프레 참가자들로 가득 찬 모습. 김하영 수습 "일본 코스프레를 볼 기회가 없었는데, 맨 처음 한국에서 열린 행사잖아요. 김하영 수습 27일 서울 동대문구 아트포레스트 청량리 '아코스타'를 위해 도쿄에서 온 고하쿠씨가 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의 마법소녀 버전 코스프레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하영 수습 27일 서울 동대문구 아트포레스트 청량리 '아코스타' 행사장을 찾은 일반인 관람객 박지혜(11)양과 친구들. 김하영 수습 2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아트포레스트 청량리 내부가 '아코스타' 행사에 입장하기 위해 현장 대기를 하는 시민들. 김하영 수습 2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앞 아트포레스트가 인파로 북적였다. 오후 1시40분쯤 줄을 만든 참가자들 사이에서 "3시는 넘어야 들어갈 것 같다"는 말이 흘러나왔다. 그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여우 주인공 닉 코스프레를 했다. 최씨는 "코스프레를 하면 자신감이 생긴다"며 "사람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이번 행사의 한국 주최사 에스피디글로벌 최치원 대표는 "지역 활성화 차원에서 동대문구와 협조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청량리는 오늘 하루 이케부쿠로가 됐다.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인원 대비 장소가 너무 협소하다", "어디가 출입구인지 파악하기 어렵다"는 불만이 나왔다. 최 대표도 "이렇게 많이 올 줄은 몰랐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최 대표는 "오늘 행사장을 보니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행사를 이어갈 수 있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경찰, 광화문 일민미술관서 흉기난동 70대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전날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일민미술관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7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7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살인미수와 방화 예비 혐의로 7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월세 딱 한번 밀렸다고…수도 끊은 오피스텔 주인 벌금형
김 부장판사는 “단수 조치로 건물주가 얻는 이익과 세입자가 침해받는 이익 사이 균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건물 특수성을 감안하더라도 월세를 한 차례 연체했다는 이유만으로 단수 조치를 하는 것은 정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 건물주는 지난해 3월 자신이 소유한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세입자가 납부일에 월세를 납입하지 않자 열흘 뒤 건물 관리 직원에게 단수를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법 형사7단독(부장판사 김병국)은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70대 건물주에게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외국인 숨지고, 다이버 실종’…주말 강원 인명피해 속출
A 씨는 홀로 한국을 여행하다 이날 설악산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D 씨는 구조 후 병원으로 옮겨졌다.한편 설악산·오대산·치악산·태백산 등 강원 4대 국립공원에는 이날 오후 2시 40분쯤까지 하루 약 1만 8821명의 탐방객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날씨] 일요일 최고 32도 무더위…중부지방엔 소나기
일요일인 28일에도 낮 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태안 안면대교 인근 해상서 18명 탑승 낚시어선 좌주…모두 구조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구조정 등을 투입해 현재 18명을 모두 구조한 뒤 오천항으로 이송 중이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 돼지 농장서 불…돼지 800마리 죽어
27일 오후 6시 10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강진서 사람이 다리 밑으로 떨어져…소방당국 구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정현 “호남 기업투자, 보수가 먼저 환영·응원해야”
이정현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 앞에서 출근길 차량 유세를 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에서 정무·홍보수석에 이어 새누리당 대표를 역임했다.
시흥 비닐하우스 화재…인명피해 없어
27일 오후 10시 5분께 경기 시흥시 대야동 소재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