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서 기업가 만난 金총리 "한중, 더 단단해진 길 걸어"(종합)
또 중국이 올해 3월 발표한 제15차 5개년 계획을 통해 중국식 사회주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며 중국이 '세계의 공장'을 넘어 세계 경제의 선도국으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기업을 일궈온 비결이나 경험을 듣고 싶고, 한국 기업들과 어떠한 협력을 해나갈 대목이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말씀도 듣고 싶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행사에 앞서 노재헌 주중한국대사를 만나 인사를 나눴다. 노 대사는 "총리님께서 와주셔서 더욱 더 의미가 깊다"고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간담회는 이날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김 총리의 중국 방문 일정의 첫 공식 행사다.
대한적십자 회장에 인요한 前 국힘 의원
인 회장 내정자는 대한적십자사 명예회장인 이재명 대통령의 인준을 거친 뒤 공식 업무를 수행한다.
檢출신 민정수석 임명 다음날, 정청래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정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숟가락만 한 보완수사권이라도 주면 그 숟가락으로 칼을 만들어서 정권에 언제 그 칼을 들이댈지 모를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검찰개혁의 마침표는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라고 강조했다.
李, 25일 이재용과 회동… 최태원 지난주 만나
22일 재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이 회장과 만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과 이 회장은 다음 주로 예정된 삼성의 지방 투자 발표를 놓고 의견을 나눌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AI) 관련 주요 기업 최고경영진들과 지역 균형발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여기에서 삼성, SK 등 주요 기업의 지방 투자 계획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정청래 “보완수사권 티끌마저 없애야”… 김민석 “숙의가 대통령 입장”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대표는 “검찰개혁의 마침표는 보완수사권 폐지”라고 했다. 이훈구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동의하시면… 1번!”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2일 친청(친정청래) 성향이 강한 지지층이 많은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에 이날 최고위원회 발언을 올리며 마지막에 이같이 적었다. 정 대표가 지지층에 사실상 8·17 전당대회 출마 신호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악용될 여지가 없는 예외적인 경우까지 다 봉쇄해 놓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신중론을 편 가운데 거듭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강조하며 선명성을 부각한 것. 정 대표는 12일 페이스북에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라는 글을 올린 이후 잇따라 선명성을 강조하고 있다. 검찰 출신 민정수석이 연이어 임명되자 이른바 ‘공소 취소 거래설’도 재점화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정 대표가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를 주장하며 이른바 ‘명청(이 대통령과 정 대표) 대결’ 구도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장동혁 압박하는 정점식 “우리가 잘해서 지지율 오른 것 아냐”
국민의 뜻을 당의 뜻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같은 정 원내대표의 메시지는 장 대표 사퇴 등 변화를 요구하는 당내 의원들의 의중을 반영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李 지지율 하락에… 靑 “엄중하게 받아들여”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유럽·G7 순방 결과 브리핑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국민께서 무엇을 걱정하고 무엇을 바라고 계신지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호르무즈 韓선박 2척… 추가로 해협 빠져나와
해양수산부는 22일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대기 중이던 우리 선사가 운용하는 선박 2척이 해협을 통과해 정상 항해 중”이라고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한국 선사가 소유하고 있지만 한국 선원은 탑승하지 않았고, 목적지도 한국이 아닌 제3국으로 전해졌다.
조현 “韓기업 중동 재건참여 준비… 재건기금은 무관”
한미 간 실무 협상을 통해 계속 조율해온 만큼 큰 입장 차는 없다는 의미다. 외교부 고위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측과 이미 기본적인 합의는 다 이뤄졌고 이번에 장관이 방한하게 되면 약간의 진전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했다.
조정식 “상임위 명단, 24일 낮12시까지 내라”
장승윤 조 의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주재하면서 24일 낮 12시까지 원 구성 합의를 요구했다. 18개 상임위 전체에 민주당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거나 의석수 비율에 따른 민주당 몫 11개 상임위 위원장을 우선 선출하겠다는 것.
軍 “北 MDL 일대 철책 설치, 정전협정 위반”… 유엔사는 신중
사진은 북한군이 전선지역에서 철책을 설치하는 모습.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국방부 브리핑에서 북한이 최근 철책을 MDL 인근까지 설치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정전협정상 DMZ는 적대 행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완충지대 역할을 하는데, 이런 DMZ에 지뢰 매설 등을 하는 건 완충 지대를 없애려는 의도인 만큼 협정 위반이라는 설명이다.
‘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25년 법정구속… 구형보다 5년 높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2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이 부장판사는 1월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 1심 사건에서도 재판장을 맡아 징역 23년 형을 선고한 바 있다. 또 계엄 해제 이후 삼청동 안가 모임에서 “계엄 관련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위증한 혐의를 받은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 대해서도 같은 취지로 공소 기각 결정이 내려졌다. 한편 박 전 장관 측은 이날 판결에 대해 “증거도 없이 사실 인정을 한 판결로 즉각 항소할 것”이라고 했다.
지방선거 124표差 당락갈린 충주시장 내달 15일 재검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충북 청주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 사무원들이 개표 작업을 하고 있다. 체육관을 봉쇄한 뒤 투표용지 10만8077장을 다시 집계하고, 수개표와 심사계수기를 병행해 최종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무효표는 2277표였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영장… “신도 상대로 특정 정당 가입 강요 혐의”
이 총회장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과 총선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천지 신도들에게 당원 가입을 강요한 혐의 등을 받는다. 다만 1931년생으로 올해 95세인 이 총회장의 건강 상태가 영장 발부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며 당원 가입을 지시했다는 게 특수본의 시각이다.
국정조사 다음은 선관위 개헌? 국힘 반대 넘을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혁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을 두고 여야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개헌은 재적 의원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의결된다. 국민의힘 의석수는 총 110석으로 개헌저지선(101석)을 이미 확보한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어떤 문제가 있을 때마다 관련 헌법 조항을 고치는 '원포인트 개헌', '부분적 개헌' 등 졸속 누더기 개헌에 명확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단독]"선관위 개방형 감사관 법제화"…진상규명위 제안
임 감사관은 2년 임기를 마치고 지난해 12월 퇴임했다.개방형 감사관 제도를 선관위 자체 규칙이 아닌 법률로 재정비할 경우 선관위에 대한 외부 견제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
반도체 호황에 보유·양도세 조정 꺼낸 靑…증세로 이어질까
여기에 더해 반도체(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가 중심이 된 호황은 일반적인 경제 성장 과정에서의 호황과 다르다는 논란도 있어, 증세가 실제 조세 정책에 반영될지는 미지수인 상황이다. 정부는 이를 마지막까지 쉽게 결정하지 않겠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실제 정책에 반영될지는 미지수다. 청와대도 이날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가 처음으로 긍정평가를 넘어섰다는 여론조사 결과에 "민생경제 상황에 대한 국민의 체감과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가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본다"며 "국민께서 무엇을 걱정하고 무엇을 바라고 계신지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한 상황이다.
[단독]중단된 투표소 9곳 사전투표 저조…"예견 가능했다"
제8회 지방선거 송파구 투표소별 사전투표율 재구성. 공직선거 절차사무편람은 예상 사전투표율 등을 감안해 투표용지 인쇄매수를 줄일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송파구선관위는 이를 근거로 이번 지방선거 투표용지를 선거인 수의 50% 수준으로 인쇄했다.하지만 투표소별 사전투표율 편차는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 이번에 투표가 중단된 투표소 14곳 중 3곳은 투표소별 사전투표율이 별도로 집계되지 않았다. 이 기간 이사나 재건축 아파트 입주 등에 따른 선거인 수 변동이 인쇄량 산정에 반영되지 못했다.송파구의 경우 인쇄량 산정 기준이 된 2025년 12월 31일 선거인 수는 거소투표자를 제외하고 56만 4438명이었다.
충남 산하기관장 ‘줄퇴장’···8곳 수장 한꺼번에 바뀐다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충남도 산하 공공기관장들이 대거 교체된다. 도지사와 출자·출연기관 임원의 임기를 일치시키기 위해 3년 전 제정된 조례가 처음 적용되면서 기관장 공백이 현실화할 전망이다. 조례 제정 당시 충남도의회는 도지사와 산하기관 임원 임기를 일치시켜 책임 있는 도정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선거 이후 반복돼 온 이른바 ‘알박기 인사’ 논란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를 내세웠다. 조례 적용 대상은 충남도 산하 18개 공공기관 가운데 상위법에 따라 기관장 임기가 보장되는 기관을 제외한 출자·출연기관 8곳이다. 기관장 임기 일치 제도는 충남 외에도 대전·부산·울산·광주·경남 등에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기관장 교체가 한 시기에 집중되면서 일부 기관의 의사결정 지연이나 업무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단독]‘부정선거 음모론’에 수검표 인력·예산 늘렸더니···개표 오류 0→4건, 곳곳 ‘밤샘 마라톤 개표’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부정선거 음모론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수검표를 도입했지만 개표 입력 오류가 더욱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수검표를 시작한 이후 개표 인력은 늘어났지만 개표 시간과 오류가 급증하는 등 효율성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선관위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과정에서 개표 결과가 사후 정정되거나 착오 입력이 보고된 사례는 총 4건으로 나타났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때는 개표 과정에서 데이터 오입력 사례가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으나 4년 만에 오류가 늘어난 것이다. 8회 지방선거에선 개표 결과가 잘못 입력돼 선거 소청이 제기된 사례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선관위는 올해 발견된 오류 4건 중 1건의 개표 결과를 수정했다. 선관위는 지난 19일 전북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전주 완산구 중화산1동 제1투표소의 개표 결과를 수정했다.
"새벽에 뒤집힌 124표"… 충주시장 선거 투표함 결국 다시 깐다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단 124표 차이로 당락이 엇갈린 6·3 지방선거 충주시장 선거 투표지에 대해 전면 재검표를 실시한다. 충북도선관위는 22일 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충주시장 후보가 제기한 재검표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개표 초반 이 당선인은 맹 후보 득표율의 절반 수준에 그치며 고전했으나, 개표율 98.82%에 이른 막바지 상황에서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다. 당시 무효표는 두 후보 간 표 차이를 훌쩍 뛰어넘는 2277표로 집계됐다. 이에 맹 후보 측은 지난 8일 후보 간 득표 차보다 무효표가 지나치게 많다는 점 등을 이유로 선관위에 당선무효 소청을 제기했다.
김정은 “핵무력 강화가 유일한 길…핵보유국 지위 철저히 행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제2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핵무력을 끊임없이 확대·강화하고 핵보유국 지위를 철저히 행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유일한 길”이라고 밝혔다고 23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평양 23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노동당 중앙위원회 9기 2차 전원회의 확대회의 결론에서 “공화국 군사 주권의 핵심이고 전쟁의 억제 및 수행전략 실행에서 중추를 이루는 핵무력을 끊임없이 확대·강화하고 핵보유국 지위를 철저히 행사하는 것이야말로 복합적으로 변화하는 예측불가능한 국제 군사정치 형세에 주동적으로, 자신 있게 대처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하고 유일한 길”이라고 밝혔다.그는 “올해에 들어와서도 미국과 한국은 지역 내 무력 증강 및 현대화 책동을 날로 노골화하면서 한국의 핵잠수함 보유까지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 국가를 정조준한 군사연습들과 정탐 행위(정찰활동)들을 때 없이 감행하며 조선반도(한반도) 정세를 극도로 악화시키고 있다”라고 주장했다.이어 “보다 위험한 것은 한미가 핵, 재래식 통합태세 등 핵요소를 동반해 우리 공화국을 공격하기 위한 핵전쟁기구인 ‘핵협의그루빠’(핵협의그룹·NCG)의 군사적 모의판을 또다시 벌여놓은 것”이라고 비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제2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핵무력을 끊임없이 확대·강화하고 핵보유국 지위를 철저히 행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유일한 길”이라고 밝혔다고 23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노영희 "송영길이 우습다? 누군가를 낙선 시킬 능력 있어"[한판승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격동하는 2026:이란 전쟁, 북중 정상회담 그리고 한반도' 긴급 국제정세 토론회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 황진환 ◇ 박재홍> 박재홍의 한판승부 월요일 코너 철이와 영희를 시작하겠습니다. 철이를 맡고 있는 장성철 소장님 어서 오십시오.◆ 장성철> 안녕하십니까?◇ 박재홍> 그리고 영희를 맡고 있어요. 노영희 변호사님.◆ 노영희> 안녕하세요.◇ 박재홍> 우신이도 함께합니다. 오마이뉴스의 곽우신 어서 오십시오.◆ 곽우신> 안녕하세요.◇ 박재홍> 우리 곽우신 의 목소리 힘 있고 좋습니다. 수석급 참모 5명이 교체됐는데 당내 반발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곽우신> 일단 홍보소통수석에는 성기홍 전 연합뉴스대표이사가 임명됐고 민정수석에는 한찬식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한 수석이 검사장 출신인 것도 있고 특히나 김앤장 변호사 경력이 있는 데다 과거 문재인 정부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를 지휘했다는 점 때문입니다. 또 이 의원과 한 수석은 과거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 불법출국금지 의혹사건에서도 얽힌 바가 있다고 합니다. 이 의원 입장에서는 다소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되는데 일단 당의 공식입장은 검찰개혁을 완수할 책임자라는 것이었습니다.◇ 박재홍> 민주당의 공식입장은.◆ 곽우신> 예. 강준현 수석대변인이 오늘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박재홍> 이런 가운데 검찰 보완 수사권 문제 이 문제도 굉장히 중요한 이슈로 거론될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가닥이 잡혔다면서요.◆ 곽우신> CBS 노컷뉴스 보도입니다. 국무총리실 산하 검찰개혁 추진단이 검사의 보완 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형소법 개정안을 이르면 이번 주 중에 국회에 전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계속해 주세요.◆ 곽우신> 일단 수사 지연을 막기 위해서 검사가 보완 수사 이행기간을 지정할 수 있고요. 그러나 많은 진보나 이런 분들 보시기에 어떤 식으로 인사 평가가 이루어질지는 앞으로 지켜 볼 부분인 건 맞습니다.◇ 박재홍> 일단은 지켜 보자. 노 변호사님도 일단 지켜보자?◆ 노영희> 사실 저는 김앤장 출신이 이렇게까지 많이 계속되는 건 매우 반대예요. 왜냐하면 김앤장은 아주 전략적으로 본인 회사의 사람들을 항상 민정수석이나 이런 중요한 자리에 꽂아넣으려는 시도를 여러 번 해 왔고 그게 모든 종류의 정권에서 다 먹혀들어갔어요. 저는 그건 되게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그리고 김앤장 출신들은 대한변협에 이사 자리들이 몇 개 있거든요. 결국에는 김은경 장관을.◇ 박재홍> 환경부 장관. 블랙리스트.◆ 장성철> 기소하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친문을 좀 치려고 하는 그런 이미지를 주려는 거 아니야? 그래서 그쪽에 대해서 어떤 견제를 하기 위해서 민정수석을 이렇게 또 친문 사람을 임명한 거 아니야?◇ 박재홍> 상징적으로?◆ 장성철> 그렇게 또 해석하는 분도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상당히 논란과 여러 가지 의구심을 많이 낳아서 이 부분도 분란의 씨앗이 될 거라는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노 변호사님?◆ 노영희> 저는 모릅니다.◇ 박재홍> 몰라요? 아시는 것 같은데.◆ 노영희> 아닙니다. 곽우신 는 혹시 아세요? 또 정 장관께서는 사의를 표명했다가 대통령이 반려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서 이번 민정수석 추천은 응하지 않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박재홍> 봉욱 수석은 왜 그만두게 된 거예요? 깊이가 있어요?◆ 장성철> 곽우신 님이 원론적인 답변밖에 할 수 없는.◇ 박재홍> 알고 싶은 게 많아서. 제가 자제하고 다음으로.◆ 장성철> 그런데 보완 수사권 이 문제는 얘기해야 할 것 같아요.◇ 박재홍> 얘기하세요.◆ 장성철> 왜냐하면 대통령께서 일요일인가요. 유럽 성과를 얘기하시면서 보완 수사권. 제가 보기에 보완 수사 요구권 같은데 필요하다 이런 식으로 얘기했잖아요. 그런데 정청래 대표가 오늘 보완 수사권은 티끌도 다 없애버려야 한다 이런 식으로 바로 받아치더라고요.◇ 박재홍> 금요일부터 그랬잖아요. 노영희 변호사님은 할 말은 하시는 분이니까 해 주세요.◆ 노영희> 법조인들은 다 알아요. 이게 보완 수사권이 전혀 정말 정청래 대표 말대로 티끌도 하나 안 남기고 없애버리게 되면 그 부작용이 엄청날 거라는 걸 다 알지요. 이런 식으로밖에 할 수 없는 구조가 됐다 이렇게 보는 게 맞습니다.◇ 박재홍> 사실은 이게 피해자 그리고 약자들을 위해서 어떤 게 좋은 것인가. 피해자를 위해서 그런 거잖아요. 그러면 난 권리당원 표 받아야 되니까 그들의 입맛에 맞는 얘기해야지 이거밖에 안 보여요. 어려워요.◆ 노영희> 아까 대기실에서 우리 장성철 소장이 그러는 거예요. 우리 대통령이 너무 외롭겠어요.◇ 박재홍> 뉴이재명으로서 입각 의지도 있으신 거예요?◆ 노영희> 그런가 봐요.◆ 장성철> 저는 그게 안 돼요. 안 되는 이유를 방송 끝나고 말씀드릴게요.◇ 박재홍>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또. 그런데 이 자리에 정청래 당대표, 김민석 총리 두 분이 다시 만났는데 주말 사이 우원식 전 국회의장은 불출마하겠다. 그런데 내가 아는 민주당이 지금 맞냐 이런 말씀도 하셨어요.◆ 곽우신> 맞습니다. 이제 4년 남았는데 중앙 정부가 흔들리면 대통령이 흔들리면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느냐고 한 건데요. 한 말씀 보탠 것 같은데.◆ 곽우신> 일단 정청래 대표 측근으로 꼽히죠. 한민수 의원이 KBS 라디오에서 우리 당에는 친명만 있는 곳이라면서 언론에서 친청 친석으로 분류하던데 그분들 모두가 친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재명 당대표 시절에 굉장히 가깝게 옆에서 있었던 분은 맞는데.◆ 장성철> 그것도 우여곡절이 많아요.◇ 박재홍> 그렇습니까?◆ 장성철> 그럼요. 영세 사업자 너무 이렇게 구박하지 마세요.◇ 박재홍> 계속해 주세요. 그래서 박지원 의원?◆ 장성철> 여러 가지로 설득도 해 보고 얘기도 해 봤고 공개적으로도 얘기했는데 이것을 정청래 대표가 받아들일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정청래 대표가 출마할까요, 말까요? 그만큼 본인도 심기 상하신 것 같은데 결국에는 저는 아직도 출마 못 할 거라는 쪽에 생각을 하고 있어요.◇ 박재홍> 유일하게 딱 한 분이에요. 그리고 금요일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고 하더라고요.◇ 박재홍> 매불쇼?◆ 장성철> 아니요. 본격적으로 참전하는 거잖아요.◇ 박재홍> 매일 나와요?◆ 장성철> 수목금 계속 나온다는 거예요. 그런 거 보면 본격적으로 팔 걷어붙이고 웃통 벗고 내가 정청래 당대표 만들기 위해서 내가 그냥.◇ 박재홍> 시리즈물인가요? 수목금 나오면?◆ 장성철> 그런 것 같아요.◇ 박재홍> 뭐 이렇게 많이 나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나오면 되는데.◆ 장성철> 그러니까 급하다 내가 지켜야 된다. 내가 본격적으로 나서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박재홍> 누구를 지켜요?◆ 장성철> 정청래 대표를 지킨다. 왜냐하면 본인이 이번 선거에 안 나오면 나의 정치적 인생은 더 이상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왜냐하면 그런 말을 한다고 해서 지금 들으실 분도 아니고 그렇게 하는 것이 이미 벌어진 상황에 대해서 전혀 해결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닌 것 같아요.◆ 장성철> 극적인 효과. 곽우신 도 정청래의 길?◆ 곽우신> 정청래 대표가 사실 저도 나오는 건 거의 기정사실이라고 보고요. 무엇보다 정청래 당대표를 다시 만드는 방점보다 김민석 총리가 당대표가 되는 게 싫은 것에 방점이 있는 게 아닌가라는 해석도 있고. 이런 가운데 송영길 전 대표 인터뷰를 했는데 출마의 의지를 밝히자 한민수 의원이 우습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한민수 의원은 왜 이렇게 세게 얘기하시는 거예요? 당대표 비서실장으로서 호위무사를 자처하는 겁니까?◆ 장성철> 그렇지요. 정청래 대표에게 올인. 한민수 의원 입장에서는.◆ 장성철> 그럼요. 그러니까 여기에 올인해서 정청래 대표를 당대표 만드는 데 1등 공신이 돼야 되겠다. 그런 생각하고 또 비서실장이면 이렇게 해야죠. 그런데 송영길 대표에게 우습다는 표현을 쓴 것은.◇ 박재홍> 너무 센 거 아니에요?◆ 장성철> 이거는 박준태 의원이 송석준 의원한테 나가서 하세요. 이거랑 비슷하지 않나.◇ 박재홍> 장동혁 당대표를 호위하기 위해서 나가서 말씀하세요. 3선에게 말했던 것처럼.◆ 장성철> 그렇지요. 그런데 아까 우습다고요?◇ 박재홍> 우습다.◆ 노영희> 매우 부적절하다.◆ 장성철> 그렇지요. 이런 표현을 쓰면 안 돼요.◇ 박재홍> 그래도 이 선이 있게 싸워야 되잖아요. 한민수 의원이?◆ 노영희> 싸움을 부추기시네.◇ 박재홍> 그게 아니라.◆ 장성철> 그러니까 이게 상대방을 향해서 하는 여러 가지 공격성 워딩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분노하게 만들면 안 돼요. 감정이 쌓이면 안 돼. 특히 같은 진영 내에서.◇ 박재홍> 방송 천재 장성철 소장님의 말입니다.◆ 노영희> 저분 항상 방송하면서 상대방을 분노하게 만들어요.◆ 장성철> 제가 노영희 변호사님한테는. 이름 적어주세요.◇ 박재홍> 두 분 화해하시고요. 이 내용 어떻게 보시는지 장 소장님부터 말씀 주시지요.◆ 장성철> 아이의 투정 같아요. 정치를 저런 식으로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그런 생각이 들고. 저 10가지에 본인 스스로 답변을 다 달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런 얘기를 왜 하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 되고. 그냥 저런 얘기 안 하시고 그냥 내 탓입니다 하면서 지역에서 반성하면서 다니셨으면 동정 여론도 나왔을 텐데 저것 때문에 민주당 지지층, 노영희 변호사님도 얼마나 화가 나시겠어요? 내가 잘못했다는 거야? 그런데 그렇게 되면 안 돼요.왜냐하면 당시에 나왔던 김용남 후보는 대선주자급이 아니에요. 이렇게 계속해서 뭐라고 하는 거는 좋지 않아요.그래서 저 대답을 들어서 어쩌겠다는 거예요? 아니에요.저건 아무 의미도 없는 그런 얘기들이고요. 왜냐하면 알려지기로는 우리가 확인은 안 되지만 조국혁신당의 당원들의 상당수가 민주당 당원이다.◆ 노영희> 이중 당적자가 많다는 거지요.◆ 장성철> 민주당 갖고 있다. 그런 얘기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박재홍> 그게 정청래 대표는 아니잖아요.◆ 장성철> 그러니까 아까 얘기했잖아요. 답변을 잘할 사람.◇ 박재홍> 송영길 전 대표는 김용남 후보의 후원회장이었으니까 송영길 대표도 아닐 거고 그럼 김민석 후보를 밀 거는 아니잖아요.◆ 장성철> 아닌데 그러니까 아까 얘기했잖아요. 저는 맞는 지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우리의 존재감을 좀 더 확대시키자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안 그러면 저런 식으로 계속 지금 매일매일 전직 당대표 비롯해서 당의 중요한 당직자들이 민주당 공격하는 거는 다른 의도가 있다고 봐야 되겠죠.◇ 박재홍> 그럼 이거 싸움이 3개나 있네요? 두 축이라고 하는 게 송영길 김민석 등등.
김정은, 당 전원회의서 '핵무력 강화' 강조…"세계 압도 목표"
조용원, 당 조직비서로 복귀…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추후 선출 북한이 제9차 노동당 대회 결정사항의 중간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핵무력 강화' 원칙을 거듭 천명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당 및 국가정책 방향과 앞으로의 단기적 및 중장기적인 투쟁과업"을 밝히고 '중요 결론'을 내렸다고 통신은 전했다. 회의 결론에서는 핵기술과 관련해 "보다 방대하고 혁신적이며 고무적인 계획들이 가속적으로 실행될 것"이라는 점이 강조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당 중앙군사위원회가 4월 4일 결정한 1만t급 '전략유도탄순양함' 건조 사업 추진도 강조다고 통신은 전했다. 조용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당 중앙위원회 비서조직지도부장으로 임명됐다. 정치국 상무위원이면서 당 비사였던 김재룡은 직무에서 일괄 해임됐다.
[북한날씨] 평안도·함경도 곳곳에서 '비'
북한은 23일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김정은 "韓핵잠 보유시 한반도정세 악화"..핵보유국 지위철저 행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0~22일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제2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핵무력을 끊임없이 확대·강화하고 핵보유국 지위를 철저히 행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유일한 길"이라고 밝혔다. 노동신문/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보유 추진으로 한반도 정세가 악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핵보유국 지위에 대한 불변 입장도 함께 내보였다. 김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이달중 북중 정상회담을 7년만에 평양에서 가진 뒤 나온 첫 대외성명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미는 지난 11일 서울에서 제6차 NCG 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다"는 공동언론성명을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조성된 지정학적 위기에 대처해 강력하고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자위적 억제력을 보다 확대·강화하기 위한 사업들을 더욱 공세적으로 추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성철 "2월 언급 정점식? 친윤들 차기 서류 면접 중인 것"[한판승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윤창원 ◇ 박재홍> 이런 가운데 대통령 지지율이 46.7% 리얼미터가 조사한 건데 취임 후 처음으로 부정 평가가 앞선 게 나왔군요. 리얼미터 조사.◆ 곽우신> 맞습니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고요. 리얼미터 조사 기준으로 대통령 지지율이 40%를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할 수 있습니다.◇ 박재홍> 이 조사 결과 일단은 청와대 입장에서도 대통령 입장에서도 굉장히 답답한 상황인 것 같아요. 왜 이런 상황이 지금 벌어지는가.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는가. 이런 절망감에 빠질 수밖에 없는 구조고 그럼 이거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도대체 뭐란 말인가.게다가 대통령 지지율이 더 떨어지고 있는 중인데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번보다는 조금 올라간 부분이 있어요. 그랬더니 이걸 가지고 사람들이 또다시 대통령 지지율이 더 떨어진 거 봐라. 결국 현재에 있는 당 지도부가 지금 우리하고 자꾸 각을 세우면서 마치 조롱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니까 이렇게 나오는 거 아닐까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장성철> 지금 2주째 계속 하락 추세란 말이에요. 그게 과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 빠르면 오늘이라도 당무에 복귀할 것이다 이런 보도가 있었는데 장 대표 비서실장 맡고 있는 박준태 의원이 오늘 현안 브리핑을 했습니다. 당분간 치료를 더 이어가는 게 맞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오늘 퇴원하지 못했다고 했고요. 그러면서 진행 경과를 더 살펴봐야 한다고 했고요. 그런데 왜 논란인 거예요?◆ 곽우신> 이게 자체 선거 평가 결과입니다. 장동혁 대표가 선대위 출범부터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16개 시도 전체를 아우르면서 후보자 당선을 위해 혼신을 다했다고 썼고요. 이게 어제 있었던 MBN 인터뷰였는데요. 내년 2월까지 갈 수 있겠느냐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장 대표가. 내년 8월까지가 임기인데 최소한 6개월 정도 더 당겨진 거고요. 장 소장님?◆ 장성철> 우재준 최고위원이 오늘 아침 인터뷰를 했는데 이 비대위로 가게 되면 비대위 다음에 바로 전당대회를 열잖아요. 그래서 내년 2월 전당대회 3월 전당대회 이것은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제가 아마 3주 전인가 이 자리에서 우리 철이와 영희에서 지금 친윤들이 서류 면접하고 있다. 지금 그 얘기잖아요. 우리가 지금 서류 검토하고 있다. 내가 잘했다 사실 이런 결과가 나온 거잖아요. 게다가 이제는 막 크로스까지 되는 상황에다가 민주당하고의 차이도 지금 유지가 되는 거고.그러면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지? 내가 뭘 못했다는 거야? 내가 여기 있어서 뭐가 문제야? 그렇지 않나요?◇ 박재홍> 데이터상으로 보면.◆ 노영희> 네. 곽우신 ?◆ 곽우신> 그렇지요. 오세훈 시장이 TV에 나와서 대단히 희한한 단어를 썼어요.◇ 박재홍> 오세훈 시장이 뭐라고 했죠?◆ 장성철> 장동혁 대표가 서울에 출몰하는 것을 피해 다니느라고 힘들었다. 출몰이라는 단어를 썼어요.◇ 박재홍> 출몰은 되게. 여기서 더 말하면 안 될 것 같아서.◆ 장성철> 그 단어에 장동혁 대표를 바라보는 오세훈 시장의 시각이 확실히 딱 드러나 있는 거잖아요. 장동혁 대표랑 손잡고 서울에서 유세하고 다녔으면 오세훈 시장이 과연 이겼겠습니까? 장동혁 대표나 박준태 비서실장 잘 상황을 깨닫길 바랍니다.◇ 박재홍> 한동훈 의원 말씀하셔서. 본인의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서도 지금 단계에서 스스로 결정할 문제는 아니라는 정도로 이야기했습니다.◇ 박재홍> 이 인터뷰 내용은 장동혁 대표가 봤으면 굉장히 화가 날 내용이네요. 이 인터뷰를 바탕으로 절대로 내가 물러나면 안 되겠다 이렇게 생각할 것 같은데요.◆ 장성철> 그러니까 예를 들면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다고 자화자찬을 하고 있는 장동혁 대표 측에서는 아니 뭐야 지금. 보수 재건의 길을 함께 걸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함께하겠다. 그러니까 나를 미워하고 나를 싫어하고 나를 쫓아내려고 했던 사람도 나를 받아주면 나를 지지해 주면 내가 함께하겠다. 과거는 복당, 과거는 묻지 않겠다 지금 주도권은 나에게 있다. 장동혁 대표가 생각보다 이 정치력이 대단하고 끈질겨요.◇ 박재홍> 만만치 않아요. 저는 민주당의 유일한 희망은 지금 장동혁 대표가 됐다.◇ 박재홍> 철이와 영희, 우신이까지 감사하고요. 고맙습니다.◆ 장성철, 노영희, 곽우신> 감사합니다.
김정은 “韓 핵잠 추진, 가장 적대적 국가…정세 극도로 악화”
평양 2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20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당 중앙위원회 9기 2차 전원회의 확대회의 결론에서 “올해에 들어와서도 미국과 한국은 지역 내 무력 증강 및 현대화 책동을 날로 노골화하면서 한국의 핵잠수함 보유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우리 국가를 정조준한 군사연습들과 정탐 행위(정찰활동)들을 때없이 감행하며 조선반도(한반도) 정세를 극도로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보다 위험한 것은 한미가 핵, 재래식 통합태세 등 핵요소를 동반해 우리 공화국을 공격하기 위한 핵전쟁 기구인 ‘핵협의그루빠’(한미 핵협의그룹·NCG)의 군사적 모의판을 또다시 벌려놓은 것”이라고 했다.아울러 김 위원장은 “지정학적 위기에 대처해 강력하고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자위적 억제력을 보다 확대강화하기 위한 사업들을 더욱 공세적으로 추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통신은 이번 전원회의에서 “핵무력을 끊임없이 확대강화하고 핵보유국 지위를 철저히 행사하는 것이야말로 복합적으로 변화하는 예측불가능한 국제군사정치형세에 주동적으로, 자신 있게 대처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하고 유일한 길이라는 데 대해 일치하게 인정했다”고 전했다.
우재준 "한동훈 참 인간적…동생처럼 대해줘"[한판승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윤창원 ◇ 박재홍>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2부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2부에서는 최근 국민의힘 지도부 총사퇴를 공개 제안한 분이 계시지요. 우재준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함께하겠습니다. 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우재준> 안녕하십니까?◇ 박재홍> 지난주 목요일이었지요.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인터뷰 했기 때문에 저희가 또 반론격으로 우재준 최고위원님 모셨습니다. 그 얘기도 추후에 계속하기로 하고. 짧은 비대위를 거쳐서 내년 초에 전당대회를 하자. 공개적으로 요청하셨는데 어떤 취지인지 더 말씀해 주시면?◆ 우재준> 일단은 원칙적으로 우리 지도부의 역할은 저는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이 선관위 사태라는 아주 급박한 변수가 생겼고 여기에 당력을 집중해야 한다는 점도 저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힘이라는 당이 당대표 임기 2년을 채운 게 최근에 너무 없었다. 비대위 너무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임기 후에 내년 8월 전당대회를 해서 심판받으면 되는 거 아니냐 계속 이렇게 주장하거든요. 외생 변수가 많았고 이런 부분들은 사실 잘못된 것들이었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지도부는 그냥 앞으로 계속하면 된다 그게 단순히 정당화되지는 않아요.오히려 지금 지도부 같은 경우는 사실 지난번 한동훈 지도부의 보궐 선거의 의미로 들어온 의미가 더 강합니다. 사실 그때 탄핵으로 인해서 조기 지도부가 사퇴하면서 사실상 그 자리를 메우는 보궐 선거의 의미로 들어온 게 더 강합니다. 오히려 지방선거까지의 임기를 다 보장받음으로써 그런 취지는 충분히 보장되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재홍> 조광한 최고가 하는 얘기는 민주당도 이언주 최고 같은 경우도 현 지도부 비판하고 본인이 사퇴했지 않았냐. 우재준 최고위원도 장동혁 대표 비판하려면 본인부터 사퇴해라. 뭐라고 말하시겠습니까?◆ 우재준> 민주당은 정청래 대표가 지금 1년 이상 다시 지도부를 더 하겠다 이런 이야기를 안 해요. 올여름에 다시 전당대회를 정식으로 하겠다고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화룡점정을 해서 차기 지도부에게 뭔가 자신의 새로운 지도부가 구성되게 하는 것에 공을 서로 가져가려고 눈치 경쟁을 하고 있다는 해석을 하시기도 하더라고요.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우재준> 그럴 수도 있겠죠. 한 번 더 철없는 소리요? 이렇게 하시니까 조광한 최고가 둘 사이 얘기는 둘이서 따로 합시다 이렇게 말씀했잖아요. 제가 오늘은 열심히 노력해서 악수는 했습니다.◇ 박재홍> 대인배로 대인배같이 되셨구나.◆ 우재준> 갈수록 말이 험해지시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철없는 소리 그러시다가.◇ 박재홍> 외계어.◆ 우재준> 어린놈 외계어 그러시다가 지난주에 제가 방송을 보니까 약간 과한 말씀 하세요. 웬만하면 되는 대구에서 운 좋게 돼서 우쭈쭈한다 자기과시를 위한, 사실은 이런 표현들은 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재홍> 사실은 선 넘었지요.◆ 우재준> 이건 유권자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요. 왜냐하면 대구 시민들이 우리 당을 얼마나 이렇게 지지해 주시는 분들인데 그렇게 무시하시면 안 되죠. 신동욱 최고위원님 요즘 뭐 하고 계세요? 아마 이 방송 들으실 것 같은데.◆ 우재준> 그런데 신 최고님은 또 다른 부분에서 큰 역할을 많이 해 주고 계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재출마해서 재평가 받아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지도부가 모르겠습니다. 입원을 더 하시는 것 같은데 혹시 상태에 대해서 들으신 거 있으십니까?◆ 우재준> 조금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면 그나마 이야기가 나오는 게 정책위 의장이 지금 공석에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실무와 관련된 부분들은 있었는데 그래도 아주 중요한 보도 자료라든지 당의 입장을 낼 때는 최고위라든지 더 나아가면 의원총회의 결의까지도 있는 이런 형태로 갔었죠. 저는 그건 너무나 동의합니다.◇ 박재홍> 리얼미터 조사에서 첫 지지율 데드 크로스가 있었습니다. 이 수치는.◆ 우재준> 일단 먼저 이 수치가 왜 올랐는지에 대해서 해석하면 일정 부분은 저는 분명히 선관위 사태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장동혁 대표님뿐만 아니라. 첫 번째는 과거를 극복했다고 평가받는 것 같습니다.◇ 박재홍> 그 과거라면 계엄?◆ 우재준> 계엄이죠. 계엄에 대해서 계엄은 사법의 영역이고 적어도 정치의 영역에서 더 이상 이걸로 판단하지는 않는다.◇ 박재홍> 내란 몰이랄지.◆ 우재준> 맞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어느 정도는 국민들께서 그렇게 봐주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현재에 있어서는 오히려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의 폭주에 대한 견제 심리도 더 많이 보시는 것 같아요. 공소 취소 같은 거죠. 대통령 권한으로 자기 사법 리스크를 없애버리려는 이런 부분들이 반영되고요.그리고 세 번째는 미래에 대한 기대라는 점에 있어서도 국민의힘이 조금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묻고 싶은 게 그렇게 해서 지지율이 높아졌으면 재출마해서 평가받으면 됩니다. 저는 평가를 피하지 말라는 거예요.저의 말은 저는 일관되게 이야기하고 있는 게 무조건 잘못했으니까 사퇴하라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다음 총선을 준비하기 위한 지도부가 들어와서 그래서 그다음 총선을 준비해야 되는데.◇ 박재홍> 지금 만약에 재선거를 하면 다음 총선도 지휘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우재준> 그렇습니다. 그럼 한동훈 의원이 나오지 않으면 현 장동혁 당대표와 견주어서 이길 수 있는 사람 없다. 오늘 저녁 인터뷰가 의미가 있게 더 다른 말을 해 주세요. 죽을 뻔했다?◆ 우재준> 죽는 줄 알았다. 하여간 굉장히 힘들었다는 걸 어필을 많이 하더라고요.◇ 박재홍> 그래도 한동훈 의원이 그렇게 개인의 감정을 쉽게 말씀하시는 분이 아니신 걸로 제가 아는데.◆ 우재준> 아니요. 수평적인 관계를 맺어서 이렇게 친근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박재홍> 그래요. 그러면 당대표 시절보다 오히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당내 의원들에게 스킨십을 더 강화하고 있다?◆ 우재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제가 볼 때도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박재홍> 일단 원내로 들어왔기 때문에 국회의원 회관에서 있는 것 자체가 가장 큰 장점이지요.◆ 우재준> 엄청난 장점입니다. 왜냐하면 그 건물에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굉장히 많아집니다. 그냥 관심 있는 토론회 같은 데 있으면 들어가면 어쨌거나 거기에 오지 말라고 할 수 없잖아요. 나는 이 주제에 관심 있어서 왔는데.◇ 박재홍> 무소속이니까 오지 마세요 이렇게 할 수 없잖아요.◆ 우재준> 할 수 없습니다. 제가 해야 될 것들도 있고. 그런 것들을 많이 하다 보니까 예전에는 제가 많이 챙겨도 보고 했는데 이제는 제 거나 좀 더 신경 쓰자 해서.◇ 박재홍> 알겠습니다. 대구도 잘 챙기시고 이제.◆ 우재준> 제가 하나만 더 말씀드려도 괜찮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부산 북구갑보다 대구 북구갑을 더 유명하게 만들 목표가 있기 때문에 제가 장기적으로 경쟁자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재홍> 대구 북구갑의 우재준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재준> 감사합니다.
선관위 국정조사, 오늘 본격 가동…노태악 등 40명 증인 채택·기관보고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과 선거관리 제도 개혁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23일 본격 가동된다. 특위는 이날 중앙선관위 및 각급 선관위로부터 1차 기관보고도 받을 예정이다.
김정은 "한국, 핵잠수함 보유까지 추진…가장 적대적 국가"
조용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당 중앙위원회 비서조직지도부장으로 임명됐다. 공석이 된 최고위원장 상임위원장직은 추후 최고인민회의 개최 때 선출될 예정이다.
김정은, 당 전원회의서 '핵무력 강화' 강조…"세계 압도 목표"(종합)
김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당 및 국가정책 방향과 앞으로의 단기적 및 중장기적인 투쟁과업"을 밝히고 '중요 결론'을 내렸다고 통신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원회의는 "핵무력을 끊임없이 확대강화하고 핵보유국 지위를 철저히 행사"하겠다면서 핵기술과 관련해 "보다 방대하고 혁신적이며 고무적인 계획들이 가속적으로 실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 중앙군사위원회가 4월 4일 결정한 1만t급 '전략유도탄순양함' 건조 사업 추진도 거듭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전원회의는 대외사업과 관련해 "특히 한국을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공인한 우리 당의 대적투쟁원칙을 철저히 견지하여야 한다"며 한국을 적대시하는 대외정책을 재차 공식화했다. 이어 김 위원장이 "현재 추진 중에 있는 남부국경요새화공사를 질적으로 완결하고 해군 함대들에 새로운 기지들을 건설"할 것 등 국가방위력 강화 대상 건설을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당 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위원회 비서, 조직지도부장이었던 김재룡이 직무에서 일괄 해임되고 조용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당 비서 겸 조직지도부장으로 임명됐다. 김재룡의 해임 사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李대통령, 지난주 송영길 관저 회동…與 전대 국면 주목
송 의원은 지방선거 직후 현 민주당 지도부에 날을 세워 왔다.이날 미국으로 출국하는 송 의원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 행보를 지켜본 뒤 8월 전당대회 출마 여부 등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고민정 "코스피 9000, 청년 박탈감과 절망만"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코스피 지수 9000 돌파를 두고 청년들에게 절망을 안겨줬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박탈감과 절망만 더 커지는 소식"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노동소득만으로 자산 격차를 따라잡을 수 없는 현실"이라며 "코스피가 하늘을 찌를수록 2030 자산 격차는 더욱 커진다"고 지적했다.
北조용원, 석달만에 조직비서 복귀…軍부정부패 '소방수' 투입
김정은, 측근에 조직 맡겨 내부통제 강화…경제분야 인적 쇄신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측근으로 평가받는 조용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3개월 만에 다시 당 조직비서로 기용됐다. 군부 내 부정부패를 적발한 김 위원장이 신뢰가 두터운 측근이자 '조직통'인 조용원을 소방수 격으로 복귀시켜 내부 통제의 고삐를 다시 조이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제2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조용원을 소환해 당 중앙위원회 비서로 선거할 것을 제의했다고 23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공석이 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앞으로 열릴 최고인민회의에서 다시 선출될 예정이라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신임 경공업부장으로는 리호림이 발탁됐다.
인천항만공사 정치인 출신 경영부사장 ‘낙하산 인사’ 무산
인천항을 관리·운영하는 국가 공기업인 인천항만공사 부사장에 정치인 출신 ‘낙하산 인사’가 추진됐으나 무산됐다. 인천항만공사 노동조합은 “정부가 항만과 경영 경험도 없는 A씨를 인천항만공사 경영부사장에 앉히려는 것은 맞춤형 공모”라며 반발했다. 인천항만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22일 면접에서 A씨를 탈락시켰다. 인천항만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경영부사장을 재공모할 예정이다.
한성숙 또 ‘헐값 임대’ 의혹…野 “고급 오피스텔 지인에 시세 1/3로”
한 후보자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에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소재 한옥을 동생에게 보증금 없이 월세 20만 원에 임대한 사실이 알려져 편법 증여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안철수 "정청래 연임, 李 레임덕 가속..응원한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으로 중진 오찬을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연임이 이재명 대통령 조기 레임덕을 앞당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법원은 이 전 지사 위증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했다. 위증은 이른바 '연어 술 파티 의혹'이다.
정점식 "與 법사위원장 '쇼츠 국회' 만들어..野 맡아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쇼츠 찍는 국회가 아니라 일하는 국회를 만들고 정상적 국회를 복원시키기 위해 법사위원장은 반드시 우리 당 몫으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직을 가져가 일도 잘하고 모범적 모습을 보였다면 우리 당도 새로운 관례로 인정했을지도 모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이 법사위 운영을 잘했나. 정상적인 국회의 모습을 보여줬나"며 "정청래 위원장은 본인의 기분에 따라 증인을 퇴장시키고 야당 의원이 본인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더 째려보면 퇴장시키겠다고 겁박했다"고 했다. 이어 "이춘석 위원장은 본회의 중 차명 주식 거래를 하다가 사퇴했고 수사 대상으로 전락했다"며 "추미애 위원장은 야당 간사를 선임하지 않으면서 철저히 독재로 일관했다"고 강조했다.
정점식 “연어술파티-조요토미 선동…‘쇼츠 법사위’ 그만”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모든 법안이 거쳐 가는 마지막 관문인 법사위를 차지해 민생 개혁 입법을 가로막고 민생 실종 국회를 만들려 하고 있다”며 “만약 국민의힘이 법사위를 차지한다면 호르무즈 해협이 막혀 에너지 대란이 닥치는 것처럼 국회 입법이 막히는 정치적 위기가 대한민국을 강타할 것”이라고 했다. 정 원내대표는 “무소속 의원이 우리 당 법사위원의 질의를 옆에서 빤히 쳐다보면서 방해하는데 제대로 제지하지도 않은 것이 추미애 법사위원장이었다”며 “그런 법사위원장 아래서 국정 감사장에 소주병과 생수병을 가져와서 근거 없는 연어 술 파티 선동을 시작했던 게 바로 민주당 법사위원들”이라고 했다. 황 최고위원은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무리한 요구로 원 구성 협상을 지연시키며 후반기 국회 정상화를 외면한 채 이재명 정부 흠집 내기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특히 법제사법위원회를 가져가겠다는 요구는 국정의 발목을 잡겠다는 공개 선언이나 다름없다”고 했다.
전직 유엔사 관계자 "北 경계선 강화 활동, 정전협정 위반 아냐"
그는 북한군의 경계선 강화 활동이 "상부에서는 정치적 마찰을 일으키지만, 현장에서는 실질적 안정성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무단 월경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짚었다. 보잭 전 부비서장은 2019년 8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약 6년간 군정위 부비서장으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민간 싱크탱크에서 활동 중이다. DMZ 관할권 등을 둘러싼 한국 정부와 유엔사의 의견 대립이 북한의 국경선화 작업 문제로도 번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추미애 “경기도 재정 파탄 지경…사업 전수분석·재보고 하라”
지난 15일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 출범식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발언하고. 김영진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이 22일 경기도 재정관련 브리핑을 하고.
[속보]이 대통령 “역대급 성과급·코스피에도 청년 소외감,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역대급 성과급이나 역대급인 코스피 지수도 나에게는 딴 세상 이야기라는 청년들의 소외감을 정부가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을 통해서 자산을 형성할 기회 자체가 부족한 우리 청년 세대는 현시대의 가장 큰 소외자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현재의 청년 세대가 직면한 이러한 문제들을 일거에 해소할 소위 왕도는 없다.
한병도 “與가 모든 상임위장 책임질지 결단 내릴 것”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의석수 문제로 상임위를 배분하든 민주당이 모든 상임위원장을 책임지고 맡든 결단을 내리겠다.
국힘 한지아 “‘윤 탄핵 반대’ 인요한, 대한적십자사 회장 임명이 ‘뉴이재명’인가”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5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자리에 앉고 있다. 본인이 못하면 그분에게 중책을 맡긴 이재명 정부가 대신해서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전날 중앙위원회 의결을 통해 인 전 의원을 제3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연세대 국제진료센터 교수를 지낸 인 전 의원은 대한적십자사 명예회장인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하면 임기 3년의 적십자사 회장 직무를 공식 수행하게 된다.
경찰, 계룡시청 압수수색…"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와 관련해 경찰은 지난달 초 계룡시청과 이 시장의 선거캠프,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한 바 있다.
정이한 관련 여론조사기관, 부친 그룹 계열 논란…고발장 접수
'피습 자작극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와 관련해 선거 여론조사기관의 공정성 여부를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23일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부산 금정경찰서는 최근 정 전 후보 관련 선거 여론조사의 편향성이나 유도 문항이 있는지 의혹을 수사해달라는 취지의 고발장을 접수했다. 논란은 해당 연구소가 정 전 후보의 부친이 운영하는 '온그룹'과 계열 관계에 있다는 정황이 제기되면서 불거졌다. 경찰 관계자는 "공보 규칙에 따라 어떤 내용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김정은, 당 전원회의서 ‘핵무력 강화’ 강조…핵보유국 지위 재확인하며 “반제 연합 전선 강화”
북한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회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제2차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도입 추진을 비난하며 핵무력 증강 노선을 거듭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또 “반제국주의·자주역량과의 연합전선을 강화”해야 한다며 중국·러시아와의 관계 강화를 시사했다.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0~22일 제9차 노동당 대회 결정사항의 중간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당 중앙위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개최됐다고 23일 보도했다. 당 중앙위 전원회의는 국가 주요 정책을 논의·결정하는 핵심 회의체로, 이번 회의는 당 중앙위원뿐 아니라 지방과 주요 공장의 책임자, 군 주요 지휘관 등이 참석하는 확대회의 방식으로 열렸다. 김 위원장은 1만t급 전략유도탄순양함 건조 사업 추진도 강조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통신은 군 총정치국 조직부국장인 박희철 소장을 해임하고 부정부패 혐의로 법기관에 넘기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李대통령, '음주강요 호소' 소방관 사망에 "최악의 직장내 갑질"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음주 강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던 여성 소방관이 끝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직장 내 갑질이라고 하는 것, 그것도 최악의 갑질"이라고 비판했다.
[영상] 美, 일본에 신형미사일·방공시스템 배치…대중국 견제 강화
이는 대중국 견제를 염두에 두고 분쟁 도서 지역에서의 작전 시 대함 공격력과 방공 능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국힘, 선관위 개혁특위 출범…"사전투표 폐지 여부도 검토"
국민의힘은 23일 6·3 지방선거 때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고 선거관리 제도를 개혁하기 위한 당내 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
장동혁, 와병 중 "조작·선동 '연어 술파티'..정성호 탄핵해야"
장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연어 술파티 쿠데타'는 실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이재명과 민주당이 꿈꿨던 '연어 술파티'의 종착역은 '공소취소'다. 이제 공소취소는 아예 물 건너 갔다"며 "국정조사에서 증인들과 참고인들을 능멸했던 의원들의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 정성호 법무부장관도 즉각 탄핵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소취소'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이재명 대통령이 가야할 길은 탄핵뿐이다"며 "이 정도면 이미 탄핵을 당해도 12번은 당했어야 한다"고 했다.
경찰, '이원택 밥값 대납 의혹' 김슬지 도의원 추가 소환키로
김 도의원은 앞서 지난달 3일과 지난 17일에 피의자 신분 조사를 받은 적이 있어 경찰의 추가 소환이 이뤄지면 세 번째 조사를 받게 된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23일 "피고발인 본인(김 도의원)이 한 번 더 출석해 이야기하겠다고 했다"며 "진술을 한 번 더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는 이전 조사에서 경찰 수사관과 김 도의원 간에 진술 내용을 두고 견해차가 있었다는 해석에 힘을 싣는 부분이다. 김 도의원의 변호인은 경찰의 이러한 입장에 대해 "현재로선 아무것도 드릴 말씀이 없다"고 짧게 밝혔다.
李 “역대급 성과급-코스피, 청년엔 딴 세상 얘기…소외감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중동전쟁 관련 비상국정운영 및 대응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그러면서 “공직자가 어떻게 일하느냐에 따라 우리 국민의 삶이 천당과 지옥을 오갈 수 있다는 걸 늘 명심해야 한다”고 했다.
李대통령 "선관위 우려 커…부정부패·비리도 충분히 수사해야"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투표 과정에서 생긴 문제도 중요한데, 부정부패 등 (선관위 내부에서 벌어지는) 황당무계한 일들도 드러나고 있다. 선관위 내부의 부정적인 요소를 제거하는 일에 지금부터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과정에서 이 대통령은 현재 30여명가량인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 인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내놨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선관위가 정부의 통제 범위 내에 있다면 손이라도 써보겠는데 헌법이 정한 독립기관이다 보니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국회도 감시·관리가 어렵다 보니 문제가 많이 생긴 것 같다"고 지적했다. 여야가 대책을 만들고 있다니 저희도 협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전북경찰, 완주군청 압수수색…유희태 군수 선거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완주군청 군수 비서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 “선관위 부정부패·예산낭비·채용비리 필요하면 다 수사”
이 대통령은 “여야 간에 대책을 만들고 있다니 저희도 기대하고 협력하겠는데, 일단 그 안에 있는 여러 가지 부정적 요소를 제거하는 일은 지금부터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신속하게 대안을 마련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검·경 합동수사본부 수사 상황을 묻고 인력 증원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사태를 부정선거론과 관련시키면서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현욱 "투표용지 부족에 투표 못 한 유권자 30∼40명으로 판단"
따라서 개표를 미리 한 건 아쉬운 결정"이라고 꼬집었다. 조 전 위원장은 이번 사태로 투표하지 못한 전체 유권자 수에 대해선 "최소 40명 미만, 30명 이상 정도라고 저희(진상규명위)는 봤다"고 설명했다. 다만 "워낙 상황이 갈팡질팡, 우왕좌왕했기 때문에 정확히 기재가 됐을지는 조금 의문"이라며 "어쨌든 투표록에 상황이 다 잘 기재돼 있었다"고 부연했다. 이어 "(현행) 비상근 시스템에서 책임만 다 위원장에게 묻는 상황"이라며 "막상 당하시는 분의 입장에선 참 억울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국회 국정조사에 대해선 "아주 자세한 내용들이 밝혀질 것 같다"며 "(이를 계기로) 선거 개혁이 완전히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강명구, '선관위 통폐합법' 발의.."책임전가 없애야"
뉴시스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와 읍·면·동선거관리위원회를 폐지하고 선거관리 기능을 중앙선관위와 시·도선관위 중심으로 재판하는 내용의 '선관위 통폐합법'을 발의했다. 선거관리의 기능을 일원화하고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겠다는 취지다. 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선관위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했다. 강 의원은 선관위의 부실 관리 사례가 속출했음에도 중앙선관위와 지역별 선관위가 책임 전가를 하는 모습이 재발하지 않도록, 권한과 책임이 분명한 선거관리 체계를 세워야 한다는 입장이다.
李 “선관위 부정부패-예산낭비-채용비리까지 다 수사해야”
최동준 =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단독]전재수·하정우 선거 후 첫 회동…경제부시장 제안
지난 6.3 지방 선거 당신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당선인과 하정우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공동 회견을 여는 모습. 정혜린 23일 CBS 취재를 종합하면 전 당선인과 하 전 수석은 지난 22일 부산 북구의 한 장소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서해피격 유족, 서훈 등 항소심 무죄에 "검찰 즉시 상고해야"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유족 측은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 23일 "검찰은 즉시 상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7월15일까지 금연구역 집중점검
이번 집중 점검 기간에는 금연구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흡연 여부를 단속하고 담배 자동판매기 운영기준 준수 여부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李, ‘음주강요’ 女소방관 사망에 “부하를 노리개 취급…최악 갑질”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조정실에서 조사해 봤더니 다 사실로 드러났다고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해당 소방관이 사망한 이후 광주소방본부는 고인이 약혼자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은 게 사망 원인이라고 공문에 적시했다. 약혼자는 이에 반발해 고인이 생전 음주 강요로 힘들어했다는 문자메시지 등을 근거로 본부에 감찰을 요구했다. 다시는 이런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각별히 챙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조특위, 내달 선관위 2차 업무보고·현장조사·청문회 진행
그러나 증인·참고인 채택이 뒤늦게 이뤄지면서 이날 중앙선관위 기관보고에는 증인들이 대거 불출석했다.
개혁신당 "'1900매 상자' 수백도 물에 녹여 폐기…강제수사해야"
개혁신당은 23일 서울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의 주요 증거물로 꼽히는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의 이른바 '1천900매 상자'를 법원의 보전 명령이 내려지기 전 급하게 폐기업체에 맡겨 수백 도의 물에 녹여버린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법원의 보전 명령이 떨어지기도 전 증거를 영구 인멸한 것"이라며 "선관위 내부 단체대화방 기록에 따르면 당일 오후 5시까지도 다른 투표소들의 물품 반납이 계속되고 있었고 모든 물품을 취합한 뒤 일괄 폐기하는 게 상식인데, 선관위는 오직 이 상자가 포함된 오전 수거 물량만 급하게 정오에 폐기장으로 직행시켰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와 서울시장 후보였던 김정철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회견을 열어 지난 8일 해당 투표용지 상자에 대해 법원에 증거보전을 신청했지만, 선관위가 다음 날인 9일 이 상자를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한 제지업체로 넘겨 섭씨 수백 도의 물에 용해시켜 폐기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테크스냅] 이스트소프트·SKT, AI 아바타 정신건강 교육 솔루션 개발
이스트소프트가 SK텔레콤, 테라코랩스와 손잡고 AI 아바타를 활용한 정신건강 전문 인력 교육·훈련 및 코칭 솔루션을 개발한다.
한병도, 상임위원장 독점 시사
2026.6.23 hkmpooh@yna.co.kr (끝)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3일 "7월부터 일하는 국회를 가동하기 위해 원 구성을 조속히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과의 원 구성 협상이 공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여당 단독으로 후반기 국회를 출범시키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국힘 “한성숙, 李기준이면 용지 복사도 못맡겨…총리 지명 철회해야”
청년들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국가 창업 정책에 깊은 상처를 남긴 장관에게 더 큰 권한을 맡기는 것은 국민 상식에도, 청년들의 눈높이에도 결코 맞지 않는다”고 했다.
李대통령 "최고가격제, 더 과감히 유지하고 낮춰야…물가 부담"
또 "물가 부담이 좀 있고, 석유 제품 가격이 너무 올랐다"거나 "물가 부담이 커서 최고가격제는 지금 계속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서민들의 물가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게 하라"며 "서민 소득 지원 정책을 지금 추가하려면 재원이 없느냐"고 다시 물었다. 이 대통령은 "이게 구조적인 문제라기보다는 단기적 문제인 거냐"며 "어쨌든 1,500원 중반대는 펀더멘털에 비해 너무 과하다는 것이냐"고 재확인했다. 구 부총리는 "과하다고 생각한다"며 "시간을 가지고 급격한 시장 변동성을 막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쇼츠] 중국 보란 듯…일본에 신형 미사일 배치한 미국
또 미군은 가고시마현에 있는 해상자위대 가노야 항공기지에 대함·대지 공격용 시스템인 타이폰을 일시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정점식 "부정선거론 막을 무기는 신뢰"…장동혁과 대비
위원으로는 최형두·서천호·김기웅·이달희·조승환·김태규·강명구 의원이 임명됐다.
전직 유엔사 관계자 "北경계선 강화 활동, 정전협정 위반 아냐"(종합)
그는 북한군의 경계선 강화 활동이 "상부에서는 정치적 마찰을 일으키지만, 현장에서는 실질적 안정성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무단 월경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짚었다. 정전협정 유지 및 관리를 맡는 유엔사는 정전협정 위반 여부를 판단하는 권한을 갖는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국방부는 북한군의 MDL 일대 장애물 설치를 정전협정에 따라 설치된 완충지대를 무력화하는 명백한 위반 행위로 인식하고 있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정 대변인은 "정전협정에 따른 유엔사의 책임을 존중하는 가운데 북한군의 MDL 일대 작업 관련 대응을 위해 유엔사를 비롯한 미측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제 원 구성' 하루 앞두고도..여야, 법사위원장 두고 팽팽
뉴시스 조정식 국회의장이 24일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하지 않으면 국회법에 따라 강제 배분하겠다고 밝혔지만, 여야는 여전히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차지하겠다며 부딪히고 있다. 법사위가 본회의에 오르기 위한 관문이라 여당은 입법 속도전을 위해, 야당은 견제를 위해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의석수대로 상임위원장을 배분하든, 민주당이 모든 상임위원장을 책임지고 맡든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반기 국회 법사위원장을 민주당이 맡으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 계엄 사태 대응과 검찰·사법개혁, 예산과 법안 심의가 원활하게 이뤄졌다고 자평했다. 추미애 위원장은 야당 간사를 선임하지 않으면서 철저히 독재로 일관했다"고 짚었다.
위철환, 투표용지 부족사태에 "투표권 침해, 진심 사죄·반성"
위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특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한 사람의 투표권이라도 결코 침해돼선 안 된다는 헌법적 책무를 다하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李대통령 "반도체 호황 이면엔 양극화…청년 가장 큰 소외자"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정책 전반에 걸쳐서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한 세심하고 꾸준한 노력이 그래서 더욱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청년들의 안정적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 홍보와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여야, 국조서 선관위원 무더기 불출석 질타…"국민에 집단항명"
여야는 이 같은 태도를 "집단항명"·"짬짜미"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노 전 위원장을 제외하고 비상임 선관위원 전원이 불출석했다. 서울시·송파구 선관위원장이 불출석했다"며 "어떻게 비상임 위원들만 다 불출석을 하나. 자기네들끼리 뭔가 '짬짜미' 없이는 불가능한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헌정질서의 근간을 흔들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위원장 명의의 고발을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위철환 상임위원은 이러한 여야 의원들의 질타에 "어제 (선관위원) 회의했다. 저는 원칙적으로 모든 분이 참석해 특위와 국민들께 진상을 소상히 보고드려야 한다고 말했다"며 "업무와 중복되지 않는다면 당장이라도 오시도록 다시 강력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다시 한번 출석 요구를 한다"고 말했다.
전남광주 교수 107인 "송영길, 민주당 대표 적임자" 지지선언
전남광주 지역 교수 107명이 23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송영길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역대급 코스피·성과급도 딴세상"…李, 청년 소외 대책 주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역대급의 성과급이나 코스피 지수도 나에게는 딴 세상 이야기라는 청년들의 소외감을 정부가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정책 전반에 걸쳐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특히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을 통해서 자산을 형성할 기회 자체가 부족한 우리 청년 세대는 현 시대에 가장 큰 소외자들"이라며 "반도체 호황, 주식 시장 급성장이라는 눈부신 성과 이면에 자산 양극화라고 하는 그늘이 짙게 드리우고 있다"고 짚었다.그러면서 "현재의 청년 세대가 직면한 이러한 문제들을 일거에 해소할 왕도는 없다. 이 대통령은 "조건을 갖춘 사람이 초과될 경우 어떻게 할 것이냐, 초과될 경우에도 추가 예산을 투입하더라도 다 받아줄 것이냐"고 물었고, 박 장관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이 대통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선 "여러 가지 부정적인 요소를 제거하는 일은 지금부터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으로부터 검찰·경찰 합동수사본부의 규모가 30명 정도 된다는 보고를 받은 이 대통령은 "좀 늘려야 될 것 같다"며 "이번 투표 과정에서 생긴 문제도 중요한데, 그거와 관련되어 있는 간접적인 부정부패 사안이라든지, 그 과정에서 드러나고 있는 황당무계한 일들이 있지 않느냐"고 했다.이어 "예산 낭비라든지, 채용 비리 문제 같은 것도 잘 정리됐나 모르겠다"며 "내부 운영 과정에서 국민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황당한 일이 많이 생기는 것 같은데,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도 수사상 필요하면 충분히 다 수사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구 대행은 "전반적인 진상 규명에 집중하겠다"고 답했다.
前국방장관의 회고 "안보환경은 우리 준비를 기다려주지 않더라"
합동참모본부와 육군, 국방부에서 다양한 안보 현안을 다루면서 늘 절감했던 사실은 안보 환경은 우리가 준비를 마칠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37년여간 군에 몸담으며 육군참모총장, 국방부 장관 등 군 주요 직위를 역임한 서욱 전 장관이 23일 털어놓은 회고다. 오늘날 세계 안보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고 복합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한 그는 최근 급변한 전쟁 양상에 맞춰 미래 군사력 건설 방향을 재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전 장관은 이날 한국국방연구원 주최 '제4회 홍릉국방포럼' 기조연설에서 "군사력의 우위는 더 이상 병력 규모나 개별 플랫폼의 성능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며 이처럼 밝혔다. 서 전 장관은 글로벌 방위산업과 획득체계의 혁신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 전 장관은 최근 국제질서의 불확실성 속에서 막연한 낙관도, 과도한 비관도 아닌 냉정한 현실 인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는 한화그룹 방산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상근고문(사장급)으로 근무하고 있다.
李대통령 "모두의 창업, 열기 뜨거워…지원 규모·횟수 늘려야"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정부 창업 지원 사업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두고 "전체적으로 지원 규모나 강도, 횟수를 늘려야 한다"며 힘을 실었다.
北측 유네스코 인사, '제주포럼' 화상 연설 결국 무산
국제 학술회의 '제주포럼'이 추진하던 북측 인사의 화상 연설 참여가 결국 무산된 것으로 파악됐다.
국정조사에 선관위원 9명중 2명만 출석…與野 질타
6월 3일 이후 수많은 시민이 잠실에서 집에 못 돌아가고 못 자고 있는데, 이분들은 지금 어디 계신가"라고 지적했다.야당 간사인 서범수 의원도 "물론 일정이 촉박했던 건 인정한다. 그럼에도 이 엄중한 사안에 이게 큰 문제가 되겠나"라고 반문했다. (다만) 어제 회의에선 전부 참석한다고 했다"며고 말했다. 그는 "당연히 보장받아야 할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하는 과정에서 큰 혼란과 불편을 겪으신 유권자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고 사과하기도 했다.
장동혁 "'연어 술파티' 끔찍한 조작·선동…정성호 탄핵해야"
그러면서 "이재명과 민주당이 꿈꿨던 '연어 술파티'의 종착역은 '공소 취소'다. 이제 '공소 취소'는 아예 물 건너갔다"고 꼬집었다.
선관위원 국조 대거 불참…“국민에 대한 집단항명” 여야 질타
전부 다 비상근 위원”이라며 “불출석 사유를 정확하게 제시하지도 못했다. 자기네들끼리 짬짜미가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비상임위원 전원이 불출석한 것은 국민에 대한 집단 항명”이라고 했다. 그래서 이러한 사단이 생긴 것“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서울시선관위원장이었던 오민석 서울중앙지방법원장, 송파구선관위원장이었던 민소영 서울동부지법 수석부장판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선 “이럴 수 있나? 적어도 본인들은 나와야지 뭐하는 짓이냐”라며 “국민들한테 이렇게 해도 되나”라며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민주당 김영배 의원은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은 우리나라 법원을 대표하는 자리 아닌가.
李 “1500원대 중반 환율, 펀더멘털 비해 과해”
이어 “원래 한국 주식시장의 상황이 좋아지면 외국인 매수가 들어와 달러 공급이 돼야 하는데, 반대로 너무 급격하게 많이 오르다 보니까 외국인 포션(비중)이 늘어나 한국물 관리 포션이 커져서 좀 줄여야 되는 상황이 돼 버린 것이지 않느냐”고 했다. 이 대통령은 “어쨌든 1500원 중반대는 소위 펀더멘탈(한 나라의 경제 상태를 나타내는 데 가장 기초적인 자료가 되는 주요한 거시 경제 지표)에 비해 너무 과하다는 것이지 않느냐”며 “시간이 문제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우리나라의 수출이 사상 최대인 데다가 경상수지 흑자도 사상 최대이고 상상 이상이지 않느냐”며 “그러면 원래 환율이 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영상] 글로벌 수출 시험대 오른 KF-21…4개국 상대로 '수출 판촉전'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의 양산이 본격화함에 따라 해외 수출전도 동시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영상] 대만군 '즉시 전쟁 대비 훈련' 돌입…美 첨단 MQ-9B 무인기 변수
대만군이 중국군의 '원해 실전화 훈련'에 맞서 22일부터 닷새 동안 '즉시 전쟁 대비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이건태 "鄭출마 명분 약해"…조승래 "누군 안된다는 수준떨어져"
정 대표는 24일 또는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구성되는 26일 사퇴하며 대표 연임 도전을 공식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 대표 대항마로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송영길 의원의 8·17 전당대회 출마가 예상된다. 정 대표는 연일 자신의 지지 기반인 강성 당원을 향한 구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 대표는 23일 공식 일정 없이 비공개로 광주와 전남을 찾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명 대통령이 "엄격한 조건 아래 아주 최소한만 (보완수사를 하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하며 국회 숙의를 주문했지만, 정 대표는 확고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김 총리는 전날 간담회에서 "이제 당정의 완벽한 일치와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 하락에 대해 "당의 지지율이 내려가며 국정 지지율을 끌어내리는 것일 수도 있다"고 진단하며 정 대표의 당 운영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송 의원은 정 대표를 향해 공세를 퍼부으며 친명 당심을 공략 중이다. 송 의원은 전날 MBC 라디오에서 자신의 출마 여부에 대해 "정 대표의 모습을 보고 판단한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송 의원과 김 총리는 (전대에) 나오더라도 입장이 같은 것 같아서 단일화하거나 이런 방향으로 변화가 예상된다"며 정 대표 견제를 위한 연대도 전망했다.
감사원, 5개 권역서 '적극행정 간담회'…현장서 사전컨설팅도
기관별 사전컨설팅 사항을 미리 신청받아 현장에서 맞춤형 자문도 실시한다.
李대통령 "국제무대 韓 평가 달라져…이상적 모범국가 나아가야"
작년과 비교해 1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 영국 언론이 대한민국을 G7 국가에 포함해야 한다는 기사도 썼다고 들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 "상당수 국가는 한국 방위산업에 관심을 갖고 방공시스템 등에 있어 자기들에게 우선순위를 달라고 부탁도 하더라"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제가 각 사업체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사고가 재발하는 업체를 뽑으라고 했더니, 백몇십 곳이 나오더라"며 "이를 어떻게 막을지 보고하라고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강유정 "한찬식 임명 논란? 결과로 답 드릴 것"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성태> 오늘 2부에서는 유럽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내용 한번 들어보고요. 또 국내 정치 현안을 청와대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 대통령의 메시지를 가장 가까이에서 전하고 있는 강유정 청와대 수석 대변인과 함께 얘기를 나누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강유정>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박성태> 오래간만입니다. 오셔서 청와대 얘기도 좀 많이 좀 해주세요.◆ 강유정> 그러게요. 그렇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강유정> 제가 미력이나마 박성태 앵커님 도와드릴 수 있으면 그렇게 하죠.◇ 박성태> 고맙습니다. 일단 지난주에 이재명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G7 순방 마치고 돌아와서 바로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했습니다. 직접 브리핑을 해야 되겠다. 대통령이 이렇게 나선 배경은 어디에 있습니까?◆ 강유정> 순방 성과라는 것이 여러 가지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이건 개인 이재명에 대한 환대가 아니다. 그러니까 가령 이탈리아 들어갔을 때 영공에서 옆에서 호위 비행을 한다라든가 그리고 멜로니 총리가 그냥 총리 관저 내지는 총리 업무 공간에서 보통 총리 정상회담을 많이 합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멜로니 총리가 이탈리아에 있는 우리 동포들의 어떤 현안 문제들을 얘기했는데 정말 빠르게 대처해 줬다. 주말에, 일요일에 연락을 했는데 이탈리아에서는 상당히 드문 일이다.◆ 강유정> 예, 그 두 가지 정도가 있는데요. 그런데 단순히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의회의 도움을 받고 법을 개정해야 되는 문제였던 거예요. 그런데 그걸 6개월 안에 발의를 해서 개정을 해서 완료된 상태로 상대 정상을 맞이했다는 겁니다. 두 번째로는 그 자리에서 한국의 많은 가이드, 왜냐하면 로마나 이탈리아는 관광 국가이기 때문에 이 가이드라는 직업이 매우 중요한 직업인데 그러다 보니 관리 체계가 엄격합니다. 가이드하면 아무래도 역사 문제를 많이 설명하게 되니까 자국인들을 중심으로 하려고 하더라고요.◆ 강유정> 맞습니다. 거의 1박 2일 안에 그렇게 닿지 않았던 손이 닿았던 거예요. 우리나라를 표현할 때 우리끼리는 항상 강대국 사이에 끼인 변방에, 동방에 또는 이렇게 표현했는데 지금 말씀 들어보면 해외 G7 정상들이 우리를 강대국으로 인정하고 그렇게 평가하고 대우하고 있다. 이런 느낌이 드네요.◆ 강유정> 그러니까 강대국이다, 중소국이다. 이렇게 딱 평가를 내린다기보다 제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우리가 내부에서 느끼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도와 참여의 필요성에 대한 강한 요구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말하자면 캐나다 같은 국가도 중진국에서 가장 앞선 국가로 서고 싶어 하는 국가가 바로 캐나다 아니겠습니까? 저희 뉴스쇼가 원래 자랑을 쭉 길게 들어주는 채널이 아닌데 이게 나라 자랑이기 때문에.◆ 강유정> 맞습니다. 나라 자랑입니다.◇ 박성태> 대통령 자랑이라기보다는 나라 자랑이기 때문에 일단 쭉 자부심을 느끼고자 들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 얘기를 살짝 했는데 1시간 반 동안 만찬장에서 옆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특히 북핵 문제에 관해서 많은 얘기를 했다고 그러고요. 거기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일단 브리핑에서 상세히 얘기를 한 것 같으니 그 외적인 걸 좀 여쭤보겠습니다. 골프를 치러 가기로 했다.◆ 강유정> 예, 그 얘기도 사실은 첫 번째 제가 조금 기밀 사항이기도 하지만 조금 밝혀도 되는 부분일 것 같아서요. 이런 거를 트럼프 대통령이 물었어요, 그 처음에 짧은 통화에서도. 한국에 많은 프로골프 여성들을 존중한다. 골프 좋아하시고 잘 치시냐. 이거 해보자 해보자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그래서 그런 이야기가 있었다고.◇ 박성태> 본인 골프장에서 골프 치면서 친교를 갖죠.◆ 강유정> 맞습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특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또 하나 좀 재미있는 점이라면 두 분 사이에 통역이 있었잖아요. 트럼프 대통령과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 사이에 이렇게 있었는데.◇ 박성태> 양국의 통역이 있죠.◆ 강유정> 그런데 한국어와 그리고 영어가 둘 다 능통한 통역이 왔다고 합니다. 그 얘기인즉슨 어느 정도 미리 좀 준비를 한 게 아닌가라는 그런 짐작도 가능한 대목입니다. 호주에서 사진이 찍힌 게 하나가 있어서.◆ 강유정> 제가 듣기로는 아주 베스트 플레이어는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모르겠습니다. 제가 직접 눈으로 확인한 건 아니라서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이탈리아 국빈 만찬 때 강유정 대변인이 착용하신 드레스가 또 화제가 좀 됐습니다.◆ 강유정> 그게 그 나라 문화더라고요. 이제부터는 국내 현안, 좀 부담될 수 있는 걸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데드크로스가 나온 지지율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가장 큰 저로서 개인적으로 마트에 가서 계란을 사려고 할 때 저거 정도면 그래도 살 수 있겠다 생각하는 그런 계란들이 이미 그 진열대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민생이나 경제 상황에 대해서 국가가 그리고 정부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좀 어떤 흐름을 보여줘야 되는 것은 아닌가라는 그런 생각을 계기로 삼고요. 그런 문제는 그러면 대안이 있습니까? 그냥 약간 뻔하게 이건 숫자 굉장히 크고 국가에서 하는 일은 원래 이 정도 아니야? 이런 부분도 혹시 청와대에서 좀 보고 계시는 게 있는지?◆ 강유정> 글쎄요. 저희로는 청와대는 행정을 담당하고 있고 그리고 정확하게 말하자면 부처에서 손발이 되어 움직이고 청와대는 여러 가지 정책적 아이디어와 한편으로는 좀 전술적 지위 같은 것들의 지휘 체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당청의 문제에 있어서 저희가 당과 직접적으로 어떤 정책적인 부분에 있어서 소통을 한다거나 내지는 부처처럼 손발을 맞출 수 있는 구조는 애당초 좀 아니기는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그런 말씀을 하시고 있다는 거는 귀담아듣고는 있습니다만 청와대는 청와대가 할 수 있는 그런 일들 그리고 청와대만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청와대 참모진 개편이 있었는데요. 한찬식 신임 민정수석 인선을 두고는 여당 내 또 여당 지지층 내에서도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금 이 논란 이상의 책임을 져야 하는 또 그런 또 무게를 가지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박성태> 대통령이 여러 번 표현한 신념으로서의 윤리보다는 책임으로서의 윤리가 더 중요하다. 이런 맥락에서 봐야 된다는 건가요?◆ 강유정> 그러니까 이 인사에 대해서 결정을 하시고 청와대 내부에서 결정이 되고 결국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으로 답을 해야 되겠죠.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근데 조국혁신당에서는 반개혁적인 인사라고 검찰 개혁과 반대되는 인사다. 아무래도 검사 출신과 과거에 맡았던 사건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틀린 건 아니죠?◆ 강유정> 예.◇ 박성태> 알겠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 대변인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유정> 감사합니다.
곽규택 "이화영 위증은 국민 상식, 조작기소 철회해야"
◇ 박성태>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가 검찰청에서 수사를 받을 때 연어 술 파티를 벌이면서 본인이 회유를 당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야당 법사위원인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을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나와 계시죠?◆ 곽규택> 안녕하세요, 곽규택입니다.◇ 박성태> 반갑습니다. 일단 연어 술 파티 의혹과 관련해 국회가 국회에서의 위증 혐의에 대해서 법원이 1심에서 유죄 판단을 내리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그런데 이화영 당시 부지사가 보고를 했다는 진술을 했는데 그것이 연어회 술 파티 등 때문에 이것이 회유를 당해서 진술이 잘못된 것이다, 자기 진술이. 이렇게 이화영 부지사와 민주당에서 줄곧 주장을 해 왔죠. 그런데 그런 주장을 한 국회에서의 그 주장이 거짓말이다, 이것은 위증이라고 판결 난 것이 지난 법원에서의 위증 판결이거든요. 그러니까 결국에는 연어회 술 파티라고 하는 주장이 허위일 뿐만 아니고 그리고 이화영 경기 부지사가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이런 사실을 보고했다고 하는 그 진술은 조작된 것이 아니라는 판결이거든요. 이 주장이 한 번 나온 주장이 아니고 이 박상용 검사에 대한 탄핵을 민주당에서 해서 탄핵 청문회도 있었고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박성태> 일단 민주당의 입장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어제 정청래 대표가 한 얘기가 있는데요. 저는 납득할 수 없습니다. 항소심에서는 1심과 다른 판단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박성태> 예. 이것을 또 전문 법관이 그대로 받아들여서 유죄 판결을 한 것입니다. 이거는 당시 법원이 공소권 남용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곽규택> 그것은 사실은 이 기소한 내용 중에서 아주 사실은 곁다리죠. 이런 부분들은 사실 굉장히 작은 부분이고 아마 예전에 이화영 부지사를 수사하다가 주류 주된 사안은 기소를 해서 지금 대법원에서 7년 6개월 재판이 확정이 됐거든요. 그런데 그 당시에 검찰에서는 기소를 못 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해서 기소를 한 것 같은데 이번에 법원에서는 이것을 별도로 기소하는 것은 공소권 남용이다 판단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부분은 지금 이 본 사안하고는 아주 조금 동떨어진 곁다리적인 그런 사안이라 생각이 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항소심에 또 검찰에서도 항소를 하겠죠, 무죄하고 공소 기각이나 부분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또 항소심의 판단을 받아보겠죠.◇ 박성태> 알겠습니다.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를 철회하라. 이렇게 지금 촉구를 하고 내일 법무부에 탄원서를 제출한다고요?◆ 곽규택> 그렇습니다. 지금 검찰에서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조사를 진행을 해 왔었죠. 그런데 이게 사안에 비해서 저는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봐요. 보통 징계 조사에 들어가면 한 2~3개월이면 결론이 납니다. 그런데 이것을 지금 거의 1년째 징계 조사를 해 왔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지금 법무부에 정직 2개월인가 징계 청구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내용이 이 연어회 술 파티 주장의 연장 선상에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연어회 술 파티 때문에 진술이 조작이 됐고 조작 기소를 했고 결국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아주 억울하게 기소가 됐다. 이게 징계 절차의 구조거든요. 그런데 제 첫 시작인 연어회 술 파티 자체가 위증으로 지금 허위로 판단이 난 것이기 때문에 저는 그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절차는 기초가 허물어졌다고 봐요. 그리고 박상용 검사에 대해서는 이미 국회의 탄핵 청구가 들어왔었고 국회 차원의 청문회까지 한 사안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검찰에서 징계 절차를 진행하겠다. 이것은 저는 국회를 무시하는 절차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이미 국회의 탄핵안이 제출돼 있으면 그것에 대한 결론을 내는 것이 맞지 이것을 별도 절차로 해서 징계 절차로 간다. 저는 이것도 안 맞다고 봅니다. 당장 검찰에서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절차는 철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성태> 일단 법무부의 징계 청구 사유에서는 연어회 술 파티는 없었고 너무 잦은 소환 그리고 기록들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다. 하지만 그 가장 밑바탕이 되는 데에는 이 연어회 술 파티부터 시작이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곽규택> 그렇죠.◇ 박성태> 알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곽규택> 22대 국회에서 민주당이 사실 너무나 많은 의석을 차지하면서 그동안 국회에서의 관례를 일방적으로 다 무시하고 민주당 마음대로 해 왔죠. 민주당에 대한 지지율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곽규택> 그동안 법사위원장도 화려한 분들이 많이 달려가셨죠. 어차피 지금 법사위는 거의 전쟁터인데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해도 전쟁터, 야당이 법사위원장을 해도 전쟁터가 될 수 있다.◆ 곽규택> 그렇지 않습니다. 조율과 신중하게.◆ 곽규택> 예.◇ 박성태> 알겠습니다. 부산 사상에 있는 한 식당에서 한동훈 의원이 있었고요. 그런 이야기들은 가볍게 했었죠. 그렇죠?◆ 곽규택> 예.◇ 박성태> 근데 당 법률위원장을 맡고 계시잖아요.◆ 곽규택> 그렇습니다.◇ 박성태> 그런데 당직을 맡고 계시면서 이런 얘기하시는 게 좀 부담되지도 않습니까? 저는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린 거고요. 이건 상식적인가요?◆ 곽규택> 그런데 그게 보통 그런 결과 보고서하고 사무처에서 내는 결과 보고서하고요. 의원님.◆ 곽규택> 백서를 만들거든요. 다만 그 결과가 우리가 이긴 것 같은 그런 평가를 해서는 안 된다 그런 취지입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곽규택> 감사합니다.
野 '선관위 개혁' 공조 시동…국힘·개혁신당·한동훈 한자리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보수성향 시민단체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과 공동주최로 '잃어버린 나의 한표, 흔들리는 민주주의-참정권 피해 사태와 선거제도 개혁' 토론회를 개최했다. 당대표를 지낸 5선 김기현 의원은 "통제받지 않는 권력은 반드시 타락한다는 것을 새기면서 선관위를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꼭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장동혁 대표가 주장하는 전면적 재선거에는 거리를 뒀다. 당초 자리를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던 오세훈 시장은 서면축사를 보내는 것으로 참석을 갈음했다. 한편 한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과 한 명 한 명 악수했으며, 주호영·이성권 의원을 "선배님"이라고 부르는 등 부쩍 밀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관위, 투표지 부족 첫 인지시점 바꿔…"11시40분 아닌 34분"(종합)
이와 함께 범정부 차원 지원체계 법제화 국가 선거 지원 추진 협의체 운영 투표용지 인쇄 비율 전면 재검토 등도 거론했다. 중앙선관위는 우선 자체 개선 방안으로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원인이 된 투표용지 인쇄 비율은 전면 재검토하고, 인쇄업체 확보 및 인쇄·보관·배부·사후 관리 등 투표용지 관리 전반에 대해서는 체계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규칙상 심의기구인 선관위 감사위를 독립적인 합의제 의결기구로 법제화하는 한편 감사위 구성시 정당 추천 등 외부 위원을 포함해 독립성을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관위는 이날 특위에 투표용지 부족 최초 인지 시점을 기존 진상규명위원회 조사 결과보다 몇분 빠르게 보고했다. 이와 관련, 앞서 선관위 진상규명위는 지난 19일 활동 결과 브리핑에서 11시 40분께 투표용지 부족을 우려한 송파구 선관위 직원이 예비 투표용지에 사용할 일련번호를 문의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역시 진상규명위가 발표한 '140곳'과는 차이가 있다.
위철환, 국힘 사퇴 요구에 "그건 무책임…최선다해 진상 조사"
위 직무대행은 "현재 선관위가 마비될 지경"이라며 "선관위원장이 사임하고 나서 이것을 수습할 업무 자체가 공백 상태"라고 강조했다.
李 “산재사고 재발 업체 백몇십개…사람을 건축자재로 썼단 얘기”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산업재해를 막을 것을 주문했다. 안전 시설, 설비 문제 이런 거 아닌가”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김 장관에게 “좀 더 주의를 기울여서 챙겨보시라”고 했다.
노태악 "투표용지 부족 사태, 위원장으로서 책임 통감"
노 전 위원장은 이날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장동혁 “연어 술파티 쿠데타 실패, 李 공소취소 물 건너가”…입원후 첫 메시지
장 대표는 “이재명 한 사람 살리자고 몇 년 동안 국회가 나서서 온갖 권력을 남용했다.
일 잘하는 공무원 '5급 조기승진' 혜택…경력채용 조건도 완화
공무원임용령 개정안 등 국무회의 통과…전문직 공무원 확대 정부가 업무 역량이 탁월한 6급 공무원을 조기 승진시키고 능력 있는 경력 인재 채용을 확대해 공직 사회의 체질 변화를 꾀한다. 인사처에 따르면 올해부터 성과가 우수한 6급 공무원은 5급으로 특별승진할 수 있다. 공무원 경력 채용 요건도 완화한다. 인사처는 이를 통해 2028년까지 전문가 공무원을 1천200명 이상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연말까지 LPG 할당관세 0%…부탄 유류세 탄력세율 인하 연장
정부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할당관세 적용에 관한 규정 개정안 등 대통령령안 46건, 일반안건 3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달 말로 할당관세 적용 시한이 종료되는 바나나 등 3개 물품에 대해선 국산 과일 출하 시기 등을 고려해 오는 8월 15일까지 적용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우선 공정거래위원회의 경우 경제 분석 기능 강화를 위해 신설하기로 한 경제분석국에 필요한 인력 135명, 불공정 행위 사건·민원 처리를 위한 인력 70명을 각각 증원하기로 했다. 또, 공정위에 만들어지는 중점조사기획단에 필요한 인력 33명을 한시 증원한다.
전남·광주 통합해도 공무원 출장비는 기존 시·군 기준 지급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 통합특별시가 출범해도 공무원 출장비는 기존 시·군 기준대로 지급된다. 행정구역이 하나로 묶이더라도 장거리 출장 비용이 줄어들지 않도록, 종전 다른 시·군 간 출장은 ‘근무지 외 출장’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현행 규정상 공무원 출장 여비는 같은 시·군 안에서 이동하는 ‘근무지 내 출장’과 다른 시·군으로 이동하는 ‘근무지 외 출장’으로 나뉜다. 근무지 내 출장은 4시간 이상 2만원, 4시간 미만 1만원이 지급된다. 이에 따라 기존 기준으로 다른 시·군 간 이동에 해당하는 출장은 통합 이후에도 근무지 외 출장으로 인정된다.
이 대통령, ‘노 타이’로 취임 2년차 첫 국무회의 주재…생중계 실시간 댓글에 답변도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7회 국무회의에 넥타이를 매지 않은 ‘노 타이’ 차림으로 등장했다. 착석해있던 국무위원들과 청와대 참모진도 넥타이를 매지 않은 모습이었다.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꽤 오랜만인 것처럼 느껴진다”며 “그 사이에 넥타이도 푸시고, 여름도 왔는데 다들 시원하시죠. 이후 국방부가 제작한 홍보영상이 재생됐다. 윤 실장은 ‘이 나라는 청년, 여성, 노년만 있나.
'선관위 국정조사 불출석' 비상임 선관위원 5명 오후 출석키로
그는 오민석 전 서울시선관위원장과 민소영 전 송파구선관위원장에 대해서도 "오 전 위원장은 오후 1시 30분, 민 전 위원장은 오후 3시까지 출석하겠다고 한다"고 전했다.
서용주 "정청래, 왜 딴지에서 보완수사권 투표를?"[한칼토론]
◇ 박성태> 복잡한 정치권 이슈를 한칼에 정리하는 한칼토론 시간입니다. 김경율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 김준일 시사평론가, 서용주 맥 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먼저 검찰 개혁 관련된 얘기를 할 텐데요. 이제부터 아마 전당대회 때까지 뜨거워질 얘기는 보완 수사권 얘기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브리핑에서 보완 수사권이 최소한도로 일부에 예외적으로 제한적으로 존재하는 게 나는 낫다고 생각한다는 취지로 말했었는데 사흘 만에 여당 대표는 반대 입장을 얘기를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난주 춘추관 브리핑 내용 그리고 어제 정청래 대표의 최고위 발언 내용을 연이어서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저는 아주 최소한의 엄격한 조건 하에,아예 최소한만 하면 좋겠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숟가락만 한 보완 수사권이라도 주면 그 숟가락으로 칼을 만들어서 정권에게 언제 그 칼을 들이댈지 모를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보완 수사권의 티끌마저 없애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총리실 검찰 개혁 추진단이잖아요. 그러니까 김민석 총리도 이쪽으로 지금 가닥을 잡았구나. 예전에 저는 이 검찰 개혁에 대한 집념, 집착. 민주당 지지층과 정청래 대표를 위시한 저분들의 그 생각은 예전에는 그게 생각이 나요. 이렇게 말씀하신 분이 있었어요. 그래서 나팔새라고 이런 게 있었어요. 저는 이 민주당의 저분들을 보면은 나는 나라가 망해도 검찰 개혁이야,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 것 같아요. 뭐가 됐든 세상만사 제일 중요한 게 검찰 개혁이에요, 지금. 그러니까 그 많은 얘기들을 할 얘기는 아무것도 안 하고 정청래 대표는 오직 검찰 개혁, 보완 수사권 얘기만 한다. 나라가 망해도 검찰 개혁만 잘하면 잘 되는 건지. 나망검이네, 나망검.◇ 박성태> 나망검. 서용주 소장님.◆ 서용주> 사실상 이게 우리가 자료 화면에서도 봤지만 여당 대표가 참 야박하다. 최소한의 보완 수사에 대한 권한을 좀 줬으면 좋겠다. 그런데 정청래 대표가 꿈 깨쇼, 티끌도 줄 수 없어요. 이렇게 하는 걸 보면 이게 대통령과 집권 여당 대표의 관계 속에서 이게 과연 국민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모습인가. 이거는 사실 싸우자는 거잖아요. 그런다고 해서 안 되는 거 아니잖아요.막 북 치고 꽹과리 치고 해야만 보완 수사권 폐지와 아니면 보완 수사권의 어느 정도의 보완이 결정되는 거 아니거든요. 근데 철저하게 정청래 대표는 보완 수사권을 가지고 선거에 이용하고 대통령과의 어떤 그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이거는 개혁에 방점이 있는 게 아니라 권력에 대한 프레임 싸움으로 보완 수사권을 이용하는 정치적 슬로건이다. 이게 대통령이 지적했던 바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은 사실 그냥 조용하게 당에 맡겨서 대표가 결정하는 쪽으로 가야지 이거를 계속 표면화하면서 본인의 어떤 그 지지층에게 소구하는 그런 재료를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최근에 보니까 정청래 대표가 또 무슨 딴지 게시판에 보완 수사권 폐지, 티끌도 남기지 않겠다는 투표를 했잖아요. 그건 아닌 것 같다.◇ 박성태> 그건 아닌 것 같다. 이 보완 수사권 존치에 대해서. 그만큼 또 한편으로는 당과 청와대 간에 보완 수사권을 두고 싸우는 것이 조금은 심각하다. 이런 얘기를 몇 다리 건너서 전해 들었었는데 저는 주목해 보고 싶은 게 김준일 평론가께서 이야기하셨지만 김민석 총리의 행보, 이게 뭘 의미하는지, 솔직히 말하면 좀 헷갈려요. 그러니까 김민석 총리가 보완 수사권 폐지가 현 시점에서는 불가피하다. 이게 저도 맨 먼저 드는 생각은 김민석 총리가 당권 출마를 공헌한 이상 지지층으로부터의 지지 확보를 위해서 한 발언이냐, 내지는 이렇게 볼 수 있는 측면도 있지 않나. 그것에 미루어 본다면 저는 이재명 대통령조차 조금 보완 수사권 폐지에 발을 얻는 것 아닌가. 일단 앞서서 말씀드리는 것은 보완 수사권에 대한 김민석 총리의 입장 변화, 저는 입장 변화라고 보지는 않고요. 사실 대통령이 보완 수사권에 대한 결정권을 입법부 특히 집권 여당에 맡겨 놨습니다. 근데 그게 사실상 아주 대통령의 그런 간곡한 부탁에도 매몰차게 그냥 폐지로 간단 말이에요.그러니까 김민석 총리 입장에서는 이걸 가지고 싸우는 것들이 과연 이 정부와 그다음에 전당대회를 앞두고 좋겠느냐. 그러니까 정청래 대표의 이런 고약한 전략을 그냥 누그러뜨려 버린 거예요. 그러면 보완 수사권에 대해서 폐지냐 아니냐 해서 이번 전당대회에서 정치적 수를 쓰지 말자는 저는 고도의 전략적인 판단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얘기를 들었고 그러니까 온 사방에서 공격을 받아요, 지금. 이런 거로 저는 알고 있어요, 지금 상황은.◇ 박성태> 그러면 총리 인사청문회 뒤에 일부 개각이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 거기서도 교체가 안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거요.◆ 김준일>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검찰이 이거 보완 수사를, 보완 수사 요구권은 경찰한테 당신들이 다시 해 봐. 근데 경찰이 또 그대로 가지고 오면 핑퐁핑퐁 되니까 검찰이 직접 그냥 보완 수사를 하는 거예요, 검찰 수사관들이. 지금 계속 여당 내에서는 친청과 친석 또는 친민석 뭐라고 표현해야 돼요?◆ 서용주> 친석. 친석계는 제가 아직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박성태> 친석계는 없다. 김준일 평론가는 어떻게 보십니까?◆ 김준일> 안 떨어지면 이상하죠,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 그러니까 매우 지금 청년층들이 많이 이탈을 한 이런 상황이라고 보면 될 것 같고. 지금 너희들이 싸우는 게 도대체 우리 민생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그리고 지금 나온 게 보완 수사권과 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이런 얘기 지금 이게 나오잖아요. 이거는 안 빠질래 안 빠질 수가 없다. 이게 국민의힘이 잘 돼서, 잘 나가서 이와 같은 데드크로스가 일어났다고 하면 조금은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데. 사실 이게 저의 부끄러운 고백일 수도 있지만 이재명 대통령께서 이렇게 귀국해서 누구를 만난, 정청래 대표가 나오니 마니 이렇게 했을 때, 순간 어디 다녀오셨지? 그 이유는 이게 사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는 거예요, 그들에게는. 그냥 단순한 설명 가지고는 쉽지 않을 거 같아요.◇ 박성태> 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비슷한 얘기인데요. 김민석 총리가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대해서 당이 더 큰 책임감을 가질 때라고 얘기한 게 있습니다. ]◇ 박성태> 이거는 당이 훨씬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이건 당이 지금까지 못 했다. 저는 서용주 소장님과는 약간 다르게 이게 과연 달라질까, 이런 문제의식이. 이게 내 숫자가 아니니까.
코이카 이사장, 임기만료 2주 앞두고 사표 왜?..최하위 경영평가 책임
코이카가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하위 등급 '아주미흡(E)'을 받으면서 장 이사장은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23일 코이카 등에 따르면 장 이사장은 오는 7월 9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사직서를 외교부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 이사장은 임기 종료에 맞춰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외교부에 밝혔으나, 반려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 이사장은 윤석열 정부 기간이었던 지난 2023년 7월 부임했다. 장 이사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1년 선후배 관계다. 장 이사장의 사임으로 코이카는 이날부터 직무대행 체제에 돌입했다. 공적개발원조 사업은 윤석열 정부 기간에 예산이 크게 늘었다.
배우자 출산휴가 줘도 정부 지원금…소음성난청 진단기관 확대
다음 달부터 배우자 출산휴가를 준 사업주에게도 정부가 업무 분담 지원금을 지급한다.
경찰, 계룡시청 압수수색…이응우 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종합)
선거 전 유권자에 금품 제공 의혹, 두 번째 압수수색 PC 등 확보 경찰이 23일 이응우 계룡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계룡시청을 압수 수색했다.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시작한 압수수색은 2시간가량 진행돼 낮 12시가 넘어서 끝났다. 경찰 관계자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계룡시청에서 영장을 집행했다"며 "자세한 것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선관위 부정부패 충분히 다 수사하라"
이 대통령은 "예를 들면 예산 낭비라든지 또는, 전에 문제가 해결됐는지 모르겠는데 채용 비리 문제 같은 것도 잘 정리됐나 모르겠다"며 "어쨌든 그런 문제 등 아니면 내부 운영 과정에서 국민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황당한 일이 많이 생기는 것 같은데,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도 수사상 필요하면 충분히 다 수사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北조용원, 석달만에 조직비서 복귀…軍부정부패 '소방수' 투입(종합)
김정은, 측근에 조직 맡겨 내부통제 강화…경제분야 인적 쇄신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측근으로 평가받는 조용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3개월 만에 다시 당 조직비서로 기용됐다. 군부 내 부정부패를 적발한 김 위원장이 신뢰가 두터운 측근이자 '조직통'인 조용원을 소방수 격으로 복귀시켜 내부 통제의 고삐를 다시 조이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제2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조용원을 소환해 당 중앙위원회 비서로 선거할 것을 제의했다고 23일 보도했다. 지난 3월 열린 제15기 최고인민회의에서는 대외적 국가수반 격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되며 '공식 실세'로서 입지를 굳혔으나 불과 석 달 만에 당 조직비서로 자리를 옮긴 것이다. 정치국 상무위원이면서 당 비서였던 김재룡은 직무에서 일괄 해임됐다.
"전국민이 분노하고 있는데"…오민석·민소영 불출석에 분노한 여야, 한뜻 채찍질[노컷브이]
여야는 이날 회의에 불출석한 오민석 전 서울시 선관위원장, 민소영 전 송파구 선관위원장에 대해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국회가 23일 투표용지 부족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野 '선관위 개혁' 공조 시동…국힘·개혁신당·한동훈 한자리(종합)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보수성향 시민단체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과 공동주최로 '잃어버린 나의 한표, 흔들리는 민주주의-참정권 피해 사태와 선거제도 개혁' 토론회를 개최했다. 당대표를 지낸 5선 김기현 의원은 "통제받지 않는 권력은 반드시 타락한다는 것을 새기면서 선관위를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꼭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장동혁 대표가 주장하는 전면적 재선거에는 거리를 뒀다. 당초 자리를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던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면축사를 보내는 것으로 참석을 갈음했다. 한편 한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과 한 명 한 명 악수했으며, 주호영·이성권 의원을 "선배님"이라고 부르는 등 부쩍 밀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2030년 대권 도전에 대한 물음에는 "나라가 잘되는 정치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 국민이 원하는 일이 있다면 뭐든지 하겠다"고 답했다.
李, '음주강요 호소' 소방관 사망 사건에 "최악의 직장내 갑질"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해당 사건을 언급한 뒤 "국무조정실에 조사해보라고 했더니 이게 다 사실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李대통령 "반도체에 버금가는 K산업 새 엔진 육성해야"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무엇보다 로봇, 우주항공, K바이오, K방산 등 기존 반도체에 버금가는 K산업의 새로운 엔진을 육성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이번 (중동)전쟁으로 많은 것을 알게 됐다.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해서는 에너지와 원자재 공급망의 전략적인 다변화, 그리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믹스, 탈플라스틱 순환경제로의 이행을 서둘러야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과 기업, 정부가 하나가 돼서 중동 전쟁이라는 태풍을 슬기롭게 헤쳐올 수 있었다.
국내 100년 관측소 서울·부산·제주 포함 8곳으로 확대
인천·목포·대구·강릉·전주 기후관측소가 세계기상기구(WMO) ‘100년 관측소’로 새로 승인됐다. 100년 이상 이어진 국내 장기 기후관측 자료의 연속성과 품질, 보존 체계가 국제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받으면서 우리나라의 WMO 100년 관측소는 서울·부산·제주를 포함해 모두 8곳으로 늘었다. WMO 100년 관측소는 100년 이상 기상·수문·해양 관측을 이어온 관측소 가운데 관측의 연속성, 자료 품질, 자료 보존 체계 등 10개 필수 기준을 충족한 곳에 부여된다.
과학기술 연구기관 외부강의 사례금 상향…시간당 최대 100만원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임직원의 외부강의 사례금 상한액이 시간당 100만원으로 인상된다.
[경산소식] 70세 이상 상이국가유공자 대구 급행버스 무료 이용
70세 이상 경산시 상이국가유공자는 대구 급행버스를 이용할 때는 '상이국가유공자 급행버스 무임카드'를 사용하고, 전국 일반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는 기존 국가 유공자 보훈 탑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기존 국가유공자 보훈 탑 카드 혜택에는 급행버스가 제외돼 급행버스를 이용하려면 탑 카드를 해지하고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카드'를 재발급해야 했지만, 급행버스 무임카드 발급으로 이런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경북 경산시는 다음달 1일부터 관내 70세 이상 상이국가유공자들이 대구시 급행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급행버스 무임카드'를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발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게임·음악 제작비 세액공제 도입" 조세특례법 개정안 발의
영상 업계에만 주로 적용되던 콘텐츠 제작 비용 세액공제 제도를 게임과 음악산업까지 확장하는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오세훈 "감사의 정원서 6·25 기념식…영웅 기억은 영원"
6·25 전쟁 참전국들과 전사자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서울시가 약 207억원을 들여 조성한 감사의 정원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정부와 여당의 반대에 직면했다.
李대통령 "1년간 많은 변화"…英언론 '韓G7 포함' 기사 언급도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2년 연속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것에 대해 "국제 사회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평가가 정말 남다르다. 1년 간의 많은 변화가 있다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오늘 영국 언론이 대한민국을 G7에 포함시켜야 된다, 이런 기사를 썼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산업 영역도 그렇지만 문화적으로도 그렇다"고 강조했다.
전남 서부권 정치인, '3개 청사 운영' 반발…주청사 갈등 심화
민 당선인은 법적 주소지를 순천 동부청사에 두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으며 인수위 브리핑을 통해 3개 청사를 균형 있게 활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주청사를 둘러싼 갈등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한성숙, 주택 2채 추가 처분해 1주택…"정책기조 선도적 이행"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는 보유하던 주택 2채를 추가로 처분해 최종적으로 1주택자가 됐다고 23일 밝혔다. 역삼동 오피스텔의 경우 취득가액 대비 5억7천여만원 싸게, 양평 전원주택은 2억 8천만원 싸게 매매 계약이 체결됐다. 한 후보자는 "고위 공직자의 무거운 책임감을 절감하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를 선도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한지아 “尹탄핵 반대 인요한, 적십자 회장? 이게 뉴이재명인가”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전형위원회에서 후보를 추천하고 중앙위원회에서 선출하며 명예회장인 대통령의 인준을 받아 임명된다.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2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의원직 사퇴 입장 표명 회견을 마치고 차량에 탑승해 있다.
일제 때 시집온 '일본인 처' 중 마지막 생존자 별세
향년 97세. 1929년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태어난 고인은 고등학생 때 한국인 유학생이던 남편 전청균씨를 만나 18살 때 한국에 왔다. 남편 전씨는 학교 음악 교사로 일하다 경찰공무원이 됐고, 수십 년 전 먼저 작고했다. 1남2녀 중 아들도 먼저 세상을 떠났고, 딸과 외손자가 한국과 미국에서 살고 있다. 2022년 8월 22일 와 인터뷰할 때는 인천 남구의 한 연립주택 반지하 방에서 혼자 살고 있었지만, 지난해부터 매화요양원에서 지냈다. 한일 국제결혼 1세대에 해당하는 '재한 일본인 처'는 총 2천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야마구치 마스에입니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준석 "경찰 선발, 남녀무관 현장 제압할 체력기준·장비 제대로 쓸 수 있어야..."
그러면서 장비 사용에 제약이 많은 우리나라 경찰의 열악한 현실을 꼬집었다. 이같은 장비 사용의 제한은 흉악 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치명적이라는 점도 거듭 강조했다. 그는 "흉기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세상에 장비마저 묶어 두면 결국 도움을 청한 시민과 한밤중에 혼자 현장에 달려간 젊은 경찰관이 위험에 노출된다"고 우려했다. 이 대표는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두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첫째는 남녀 관계없이 충분히 현장에서 제압할 수 있는 엄격한 체력기준을 적용하는 것이다.
‘다주택’ 한성숙, 삼청동 1채 빼고 다 팔았다…차익중 5억 기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국무총리 후보자)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 후보자는 11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 요청안에서 본인과 모친 명의로 250억 원대 재산을 신고했다.
9대 시의회, 마지막 회기로 '유종의 미'…회계결산 등 61개 안건 심사
23일 오전 열린 제9대 부산시의회의 337회 임시회 마지막 회기 현장. 부산시의회 인터넷방송 갈무리 부산시의회가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진행한 제336회 정례회를 끝으로 제9대 의회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그 결과 56건이 원안 가결됐으며 2건은 수정가결, 1건은 보류됐다. 23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에서 상정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의 연설 후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복조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의회는 단순히 반대하는 기관이 아니다.
與 “선관위 책임자, 국조 대거 불참…국민에 집단항명”
이 원내대변인은 “첫 자리부터 주권자 국민의 분노를 외면한 무책임은 결코 가볍지 않다”며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검찰 수사권 남용’ 진상조사단장에 김수홍 검찰과장
법무부는 23일 김 과장을 검찰인권존중미래위원회 진상조사단장으로 전보하는 원포인트 인사를 발표했다. 부임일자는 24일이다.
보궐선거 낙선 하정우, 전재수 부산시정 역할 주목
전 당선인은 앞서 부산시 AI 정책을 위해 하 전 수석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李대통령, 오늘 주한외교단 만찬…솥뚜껑삼겹살·치맥 내놓는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청와대 녹지원으로 주한 외교 사절단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고 외교 성과를 공유한다.
[단독]사전 투표용지는 실제 선거인수 2배, 2390만명분 준비했다
23일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사전투표용지 인쇄량’ 자료에 따르면 선관위는 사전투표에 앞서 19만2810롤의 투표용지를 준비했다. 출력 가능한 용지 수로 환산하면 총 2390만8440명이 투표할 수 있는 분량이다.
李대통령, 6·25 주간 해병대 방문…안보혁신기업 육성 회의도
이재명 대통령이 6·25 주간을 맞아 군부대 방문을 비롯한 안보 일정을 소화한다고 청와대가 23일 밝혔다.
'국가 드론·대드론 대전환 전략' 가동 "5년간 2조원 규모, 메가 생태계 조성"
23일 서울 로카우스 호텔에서 개최된 '범정부 드론·대드론 통합획득 협력포럼'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사청 제공 국내 드론 및 대드론 산업계의 고질적인 약점으로 지적돼 온 부품의 높은 중국 의존도와 시장 영세성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범부처 역량을 총집결한다. 방위사업청이 주도하는 강력한 공공 수요 통합 획득 체계가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한다. 방위사업청은 23일 용산 로카우스 호텔에서 '범정부 드론·대드론 통합획득 협력포럼'을 개최했다. 그동안 국내 드론 조달 시장은 정부 부처와 지자체별로 수요가 파편화되어 있어, 국내 기업들이 대량생산 기반을 갖추기 어려웠다. 23일 서울 로카우스 호텔에서 개최된 '범정부 드론·대드론 통합획득 협력포럼'에서 참석자들이 방위사업청의 발표를 듣고 있다.
한성숙, 주택 2채 추가 처분해 1주택…"정책기조 선도적 이행"(종합)
한 후보자는 잠실 아파트 매매차익 29억5천만원 중 5억원은 지난 15일 국제구호개발 단체에 기부했다.
李 "1500원대 중반 환율, 펀더멘털 비해 과해…석유 최고가격제 유지"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석유 최고가격제에 대해 "좀 더 과감하게 석유 최고가격제는 더 유지하고, 최고 가격도 좀 낮춰봐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서민들의 물가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게 하라"며 "예를 들면 서민 소득 지원 정책을 지금 추가하려면 재원이 없느냐"고 다시 물었다. 그러면서 "이게 구조적 문제라기보다 단기적 문제인거냐"고 물었고 이에 구 부총리는 "그렇다"고 답했다.
인파 몰리는 팝업·사인회, 신고 의무화 추진…위반 땐 과태료
정부는 팝업스토어와 사인회 등 인파가 몰릴 수 있는 민간 행사에도 안전관리계획 신고 의무를 부여하고, 신고 누락·돌발 행사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인파 안전관리 체계 개선을 추진한다. 순간 최대 1000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는 현재도 안전관리계획 신고 대상이지만, 주최 측이 신고를 빠뜨리면 사전 관리가 어려워 과태료 부과와 행사중단 권고 등 제도 보완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관계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2차 ‘다중운집인파 재난관리 정책협의회’를 열고 인파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문제는 주최 측이 고의나 과실로 신고를 누락할 경우다.
창원시의회 의석비율 국힘 51%·민주진보 49%…의장단 구성 관심
민주 "협치 필요…부의장 비롯한 3석 필요"…국힘 싹쓸이 가능성도 제5대 경남 창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이 오는 7월 출범과 동시에 실시할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에 협치를 재차 강조했다. 창원시의회는 5대 의회 임기 시작 첫 날인 7월 1일 오전 8시 제1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한다. 5대 의회 당선인들은 후보자 등록 전부터 의장단 배분을 두고 물밑 작업을 이어왔다. 5대 의회는 총 45석 중 국민의힘이 23석, 민주당이 21석, 진보당이 1석을 차지한다. 표 대결에 부쳐 국민의힘이 의장단을 싹쓸이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의미다. 이달 말로 임기를 종료하는 4대 의회에서도 갈등이 이어진다.
LIG D&A, 한국전 참전용사 헌정 사진전…창립 50주년 사회공헌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창립 50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사진전시회를 진행 중이다.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무료 관람할 수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헌정 사진전은 'Remember, Respect, Reconnect-영웅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그 고귀함을 존경하며, 평화의 미래를 연결하다'를 부제로 삼았다. 회사 측은 한국전쟁 당시 목숨을 바쳐 싸운 참전용사와 유가족의 숭고한 정신을 보존하고, 그 평화의 가치를 미래세대로 이어가겠다는 LIG D&A의 다짐을 담았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반도체호황 이면에 양극화 그늘…청년정책 노력 중요"(종합)
이어진 토의 과정에서도 이 대통령은 청년 미래 적금과 관련해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에게 가입 요건은 어떻게 되는지, 예산은 충분한지 등을 물었다.
친명계 “정청래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론, 당정청 갈등 소지”
김영호 의원은 한 민정수석 임명에 대해 “검찰 탄압을 가장 많이 받으신 분(이 대통령)이 검찰개혁을 이이제이식으로 풀어나가 완수시키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건태 의원도 “보완수사권 문제는 청와대를 떠난 것”이라며 “우리가 높은 산을 올라갈 때 셰르파를 고용해 도움을 받듯 그런 역할을 한 민정수석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채널 존재감 키운 케이블TV…기초의원 개표까지 중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23일 공개한 전국 12개 SO 선거방송 운영 결과에 따르면 SO들은 광역단체장 중심의 선거 보도에서 나아가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선거까지 다루며 지역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일부 사업자는 선거 특집 방송과 개표방송을 온라인으로 동시 송출하고, 당선자 인터뷰나 선거 정보를 숏폼 형태로 제공했다.
한동훈 “선관위, 이 정도 무능은 부패…차라리 뇌물 받는게 낫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참정권 피해사태와 선거제도 개혁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선관위의) 이 정도 무능은 부패”라고 말했다. 그는 “이 상태로는 절대로 둘 수 없는 상태”라며 “인력이 부족하고 열의가 부족한 것은 아니다. 방향이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다.
투표지 국조, 특검 염두에 두고 개시..감찰 법제화 공감대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투표용지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침해진상규명 및 선거관리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뉴스1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가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 등 기관보고를 받으며 본격화됐다. 여야 모두 특별검사 도입까지 염두에 두고 철저하게 따져 묻겠다는 각오다. 제도개선은 국회와 선관위 모두 외부감찰 법제화에 공감대를 이뤘다. 지방선거 관리를 책임졌던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과 위철환 선관위원장 직무대행 등이 출석했다. 선관위는 투표지 사태 경위에 대해 먼저 송파구선관위가 본투표일인 6월 3일 오전 11시 34분에 잠실4동 투표소로부터 투표지 부족 우려를 보고받아 최초 인지했다고 밝혔다.
'65세 정년연장' 두고 노동계·경영계 충돌...與 중재안 촉각
65세까지 정년을 연장하자고 주장하는 노동계와 현재 법정정년 60세를 유지해야 한다는 경영계가 23일 국회에서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중재안을 이르면 이달 말 공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2028년부터 2032년까지 단계적으로 정년을 연장해 1972년생부터 65세 정년을 보장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노동계는 은퇴로 생기는 노동자 소득공백 해법은 정년연장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일부 언론에 보도된 민주당 방안대로) 2029년부터 단계적으로 정년을 연장한다면 1967년, 1968년생 노동자들의 소득 공백 문제는 방치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법정 정년 60세로 유지하되 기업이 대상자와 근로조건을 탄력적으로 정할 수 있는 퇴직 후 재고용제도를 중심으로 특별법과 정부 지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제10대 부산시의회 의장 후보에 국힘 강무길 시의원
제10대 부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국민의힘 강무길 시의원이 사실상 확정됐다.
한동훈 "이 정도 무능은 부패…차라리 뇌물 받는 게 낫다" 선관위 직격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참정권 피해사태와 선거제도 개혁 국회 토론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화상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이 정도 무능은 부패"라며 선관위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저는 이것이 선관위의 인력 부족 문제에 한정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6·3 지방선거 당시 자신의 경험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법원을 뒷배로 보이게 하는 연계를 끊어내야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왜 사과하지 않고 마치 피해자인 척 그냥 흉내 내면서 제3자 흉내 내느냐, 이래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전면적 재선거를 하게 되면 정상적으로 투표하셨던 분들의 참정권이 오히려 침해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론회 후 한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복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장동혁 빼고 뭉치는 野..세력 넓히는 오세훈·한동훈
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한동훈 무소속 의원, 개혁신당 등 범야권의 개혁 성향 인사들이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병원 입원으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사실상의 '반장(反장동혁) 연대'를 꾸렸다는 해석도 나온다. 장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 '투톱'간 균열이 커지고 있다는 전언도 나오면서 당내 장 대표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범시민사회단체연합과 함께 국회 의원회관에서 '참정권 피해 사태와 선거제도 개혁 토론회'를 개최했다. 개혁 성향의 야권 인사들이 이 자리를 모이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혁을 위한 야권 연대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한 의원은 이 자리에서 "중앙선관위의 이 정도 무능은 차라리 뇌물을 받은 게 나을 뻔 했다"며 "선관위는 감사원 감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미래혁신포럼 소속이지만 이날 다른 일정으로 특강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4주택자던 한성숙 총리 후보자 ‘1주택자’ 됐다···삼청동 주택 빼고 모두 처분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보유하던 주택 2채를 추가로 처분해 최종적으로 1주택자가 됐다. 한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은 23일 “한 후보자는 지난 5월 잠실 아파트 매각에 이어 주택 2채를 추가 처분해 최종 삼청동 소재 1주택만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을 15억원에, 전날 경기 양평 전원주택을 5억원에 매매했다. 앞서 한 후보자는 지난 7일 총리 후보자 지명 당시 잠실 아파트 매각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한 후보자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될 당시부터 다주택자 논란에 휩싸였다.
[영상] 우크라, 러 반도체 공장 폭격…"미사일 전자장비 생산"
SNS에는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러시아 남서부 보로네시의 반도체 공장의 모습이 많이 올라왔는데요.
"국힘 파이팅!" 외친 무소속 한동훈…천하람 툭 치며 머쓱 웃음[노컷브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참정권 침해 사태와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진행된 단체 사진촬영 과정에서는 무소속 신분인 한 의원이 '국민의힘 파이팅' 구호에 함께 반응하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 구호를 외치던 중 "국민의힘"을 선창하자, 한 의원이 얼떨결에 "파이팅"을 따라 외친 겁니다.
국조특위 질타에 할 말 잃은 노태악 '질끈'…"꼼꼼히 챙기지 못한 점 책임 통감"[노컷브이]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투표용지 부족사태'와 관련해 "위원장으로서 위원회가 꼼꼼하게 챙기지 못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사과했습니다. 중앙선관위가 이번 지선을 앞두고 투표용지 인쇄 매수 하한을 유권자 수의 60%에서 50%로 낮추는 내용의 종합관리지침 변경을 사무총장 전결로 처리한 사실에 대해서도 "그렇게 알고 있다"며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李대통령 "술 싫다는데 왜 원샷 시키나…최악 갑질" 질타
노래방 데리고 가서 노래시키고. 여성 직원들한테 술 따르라고 그러고"라며 "2차 가는데 강제로 데려가고, 술 억지로 먹이고, 원샷 시키고. 술 싫다는데 왜 원샷을 시키나.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부담해야 되기 때문에 과거와 다르게 평가해야 될 것 같다"며 "분쟁이 될 경우에 수사기관이 엄정하게 하면 좋겠다. 수사기관이 엄정하게 책임의 강도를 높여주면 좋을 것 같다"고 거듭 주문했다.
방사청, 드론·대드론 분야 범정부 공공수요 통합획득 추진
통합획득과 공공 수요 확대 등 범정부 역량을 결집해 향후 5년간 약 2조원 규모의 드론·대드론 공공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LIG D&A, 창립 50주년 맞아 6·25 참전용사 헌정 사진전
LIG D&A는 다음 달 12일까지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LIG D&A 50주년 기념 한국전 참전용사 헌정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두 작가가 포착한 참전용사들의 생생하고 위엄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라미 작가는 올해 3월 LIG D&A의 후원으로 뉴질랜드 참전용사를 찾아가 이들을 사진에 담기도 했다. 프랑스와 영국, 튀르키예 참전용사를 촬영한 신중환 작가는 한지에 사진을 인화해 한국적 예우를 표현했다. 전시는 지난 19일부터 일반에 공개됐으며 다음 달 12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독]외교부 새 의전장에 강상욱 전 주광저우 총영사 내정
강 내정자는 11일 의전장실 업무지원 발령을 받고 귀국해 의전장 인수인계 작업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 내정자는 이르면 7월 공식 발령을 받고 의전장직을 수행할 것으로 점쳐진다.김 의전장은 2023년 2월 임명된 뒤 이재명 정부 출범 후에도 1년간 각종 외교 행사의 의전을 총괄했다.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의장 후보에 송형곤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초대 의장 후보로 4선의 송형곤 당선인이 선출됐다.
경남 고성군, '제76주년 6·25전쟁 기념행사' 개최
고성군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6·25전쟁 참전 유공자와 보훈 가족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참전 유공자 희생과 용기를 되새기는 시간과 보훈 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는 공연 등이 행사에서 펼쳐졌다. 경남 고성군은 23일 군 실내체육관에서 '제76주년 6·25전쟁 기념식 및 제17회 보훈 가족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게시판] 병무청, 용산역에서 장병에 응원메시지 행사
병무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3일 서울 용산역에서 '병역이행 응원메시지 보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손 편지 쓰기'와 '응원 메시지월' 코너에 병역을 이행 중인 청년들을 위한 감사 메시지를 남겼고, 이는 오는 9월 군부대로 전달될 예정이다. 병무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3일 서울 용산역에서 '병역이행 응원메시지 보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환율 1500원 중반 과해...반도체 호황 이면에 양극화"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고환율 상황에 대해 "1500원 중반대는 소위 펀더멘털에 비해 너무 과하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 상승 원인으로는 주식시장 상승에 따른 외국인투자자의 리밸런싱(자산 재배분) 등을 꼽고 "시간이 문제"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수출도 사상 최대인 데다 경상 흑자도 사상 최대다. 상상 이상"이라며 "그러면 원래 환율이 떨어져야 하는데 (안 떨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게 구조적 문제라기보다 단기적 문제인거냐"고 물었고 이에 구 부총리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외국인들의 소위 리밸런싱이 끝나갈 시점이 급격한 상승이 멈추는 시점 아니냐"며 "결국 이게 정상화 과정이기도 하고, 시간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주식시장의 상승 속 자산 양극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냈다. 정책 전반에 걸쳐서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한 세심하고 꾸준한 노력이 그래서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사퇴 초읽기…김민석·송영길 견제전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이 8일 본격화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민석 국무총리, 정청래 민주당 대표, 송영길 민주당 의원. 뉴시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퇴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여권 내 당권 경쟁을 둘러싼 기싸움도 본격화하고 있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대표는 오는 7월 1일자 당직 인사를 사실상 마무리한 상태다. 이를 두고 당 안팎에서는 8월 전당대회 출마가 유력한 정 대표가 사퇴 전 우호적인 당내 기반을 정비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다만 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정기 인사 차원"이라며 "당권 경쟁과 연결짓는 것은 과도한 해석"이라고 선을 그었다. 정 대표는 최근 강성 지지층 결집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정 대표와 당권을 놓고 경쟁할 것으로 거론되는 송영길 민주당 의원은 연일 견제구를 던지고 있다.
트럼프 1기 국방인사 "주한미군의 유연성, 인태 안보에 기여"
그는 "더 강력해진 전력의 유연성을 바탕으로 억제력을 유지함으로써, 한층 더 안정적인 인도-태평양 안보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은 대북 억제를 주목적으로 삼아온 주한미군의 활동 반경을 대중국 억제 등을 위해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슈라이버 전 차관보는 2019년 말 자신이 차관보직에서 퇴임하던 시기를 거론하면서 "당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한미 관계가 가장 걱정된다고 말했다"고 회고했다. 슈라이버 전 차관보는 "하지만 이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을 '모범적 동맹'이라고 부른다"며 "한국이 조선업 등을 통해 우리의 해군 전력 확충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선교 "한성숙, 양평 농지에 불법건축물로 행정처분 받아"
농지취득 허위소명 의혹도 제기…"주말농장 해명했으나 서류엔 농업경영"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자신이 소유한 경기도 양평군의 농지에 불법 건축물 등을 설치해 원상회복하라는 행정처분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농지에는 판매용이 아닌 관상수와 잔디도 심어진 상태였다. 양평군은 한 후보자 측에 작년 8월 22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하라고 통보했지만, 한 후보자 측은 기한 내 별도의 의견을 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김 의원실이 밝혔다. 이에 대해 한 후보자 측 관계자는 와 통화에서 양평군의 행정처분을 이행했느냐는 질의에 "청문회에서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국방연구원, 7개국 석학 집결 '홍릉국방포럼 2026' 개최
한국국방연구원은 23일 서울 동대문구 청사에서 제4회 홍릉국방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 참석한 전 세계 7개국 안보 전문가들과 국방 주요 인사들이 세션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국방연구원 제공 냉전 이후 불확실성이 커지는 국제 질서 속에서 각국의 생존을 위한 군사력 건설 방향과 정책 대응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국방 인력 감소 문제와 첨단 과학 기술 중심의 미래전 대응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축사와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의 기조연설, 랜달 슈라이버 전 미국 국방부 동아태차관보의 특별연설이 이어지며 글로벌 안보 당면 과제들이 다각도로 제시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냉전 이후 유지되어 온 국제 질서가 중대한 전환기에 직면했다는 진단과 함께 각국의 안보 전략이 다뤄졌다.
'모교 방문' 金총리…베이징서 이틀째 인적교류·첨단산업 행보
김 총리는 23일 오전 베이징 소재 칭화대를 방문해 추융 당서기와 만나 양국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과거 김 총리는 이 대학에서 법학 석사를 취득한 바 있다. 총리실 관계자에 따르면 김 총리는 비공개 면담에서 "방문해서 너무 좋다"며 "(공부했던 것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추억의 하나"라고 돌아봤다. 김 총리는 또 한중관계가 수교 이후 여러 굴곡이 있었지만 계속 긍정적으로 성장했다면서, 이런 발전 추세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융 당서기는 이에 김 총리에게 "(총리는) 칭화대 가족"이라면서 "집을 찾아줘서 반갑다"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 총리는 면담 이후 자신이 공부했던 법학원 건물을 별도 방문하기도 했다. 김 총리는 대학 방문록에는 "소중한 인연이 깃든 칭화대를 다시 찾아 참으로 기쁩니다.
JP 8주기 추도식…"정치 각박한 시절에 그리운 큰 어른"
김종필 전 국무총리 8주기인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 전 총리 탄생 100주년 기념 및 8주기 추도식이 개최됐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게 김종필 정신"이라고 밝혔다.
외교 2차관, 美서 AI 공급망 협력 논의…팍스 실리카 서밋 참석
미국 국무부가 주최하는 '팍스 실리카 서밋'은 안정적인 AI 공급망 전 주기를 구축하기 위한 유사 입장국 간 협의체로, 지난해 12월 출범했다.
이 대통령 “청년 세대는 현시대의 가장 큰 소외자들”…3주만에 열린 국무회의, 민생 문제 집중
6·3 지방선거 이후 청년층을 중심으로 국정 지지율이 하락한 상황에서 청년 정책을 국정의 우선 과제로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을 통해서 자산을 형성할 기회 자체가 부족한 우리 청년 세대는 현시대의 가장 큰 소외자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는 6·3 지방선거 이후 약 3주 만에 처음 열렸다. 이 대통령은 정치 현안에 대한 언급을 최소화하고 민생·경제 문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일자리·자산 형성·창업·주거 등 청년의 삶 전 영역에서 기회의 사다리를 실질적이고 획기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정책들을 조속하게 확정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지시했다. 청와대는 지방선거 이후 2030세대 국정 지지도 하락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이 대통령은 중동전쟁 휴전 이후 후속 협상 교착상태를 언급한 뒤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민생경제 회복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생중계 도중 시청자의 실시간 댓글을 소개하는 코너가 새로 마련됐다.
'12·12 군사반란' 맞선 故김오랑 중령에 무공훈장 추서키로
정부가 '12·12 군사반란' 당시 신군부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고 김오랑 중령에게 무공훈장을 추서한다. 이번 조치는 김 중령의 죽음이 '순직'이 아닌 '전사'였다고 바로잡은 2022년 국방부의 판단을 반영한 것이다. 정부는 지난 3월 기존에 수여된 김 중령의 보국 훈장을 취소한 데 이어 이날 충무 무공훈장을 새로 추서하기로 했다.
李대통령, 주한외교단 만찬…'삼겹살·치맥' 함께 외교성과 공유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청와대 녹지원으로 주한 외교 사절단을 초청해 만찬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외교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국정 2년 차 실용외교에 대한 지지와 협력을 당부할 계획이다.
에쓰오일, 19년째 울산 보훈가족 지원…올해 5천700만원 전달
올해도 보훈성금 총 5천700만원을 울산지역 9개 보훈단체 및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李대통령, '6·25 주간' 해병대 방문…안보혁신기업 회의도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주 6·25 주간을 맞아 군부대 방문을 비롯한 안보 일정을 소화할 방침이다.
[영상] 칠레, 8천톤급 다목적 함정 첫 진수…남미서 두 번째
이로써 칠레는 페루에 이어 남미에서 두 번째로 다목적 함정을 건조한 국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주민등록부터 세금까지…전남광주 행정데이터 1600억건 바꾼다
천준호 벙정부지방행정체제개편지원단장이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7월 출범에 따른 정보시스템 통합 및 대민서비스 중단·홍보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뉴스1 주민등록, 세금, 부동산, 건축 행정에 쓰이는 전남·광주 행정데이터 약 1600억건이 새 코드 체계로 바뀐다.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국가기관 정보시스템 495종을 전환하는 작업이다. 법정동·행정동·도로명·기관 코드가 한꺼번에 바뀌는 만큼 일부 민원서비스는 주말과 야간에 일시 중단된다. 행안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관련 정보시스템 통합 및 대민서비스 중단·홍보계획을 밝혔다. 이 가운데 국가기관 시스템은 495종, 전남·광주 자체 구축 시스템은 89종이다. 국가기관 시스템은 행안부가 운영하는 공통표준시스템 11개와 중앙부처·공공기관 등의 중앙집중형 시스템 484개로 나뉜다. 핵심은 행정서비스가 참조하는 기본 코드 변경이다. 시·군·구를 포함한 공무원 약 3만6000명의 행정전자서명 인증서도 재발급된다. 데이터 전환 규모는 국가기관 시스템 495종, 약 1600억건이다. 인천 개편도 함께 이뤄져 주민 약 305만명, 공무원 약 1만8000명이 영향을 받는다. 행안부는 2월부터 통합 대상 정보시스템 현황과 전환 데이터 규모, 소요시간, 시스템 영향도를 조사했다. 국가기관 대민서비스 시스템 289개 가운데 211개는 중단 없이 운영된다. 나머지 78개 시스템은 출범 전후 시간대별로 일시 중단된다. 우선 6월 26일 오후 6시부터 6월 29일 오전 9시까지 주말 중단 서비스 5종이 멈춘다.
범여권서 '주식·부동산 미실현이익 과세' 주장
코스피가 10% 급락하며 8200선에서 마감한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뉴시스 범여권에서 부동산과 주식 투자와 관련해 아직 실현하지 않은 이익도 소득으로 간주해 과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해당 제안의 배경은 이른바 '순자산증가설'이다. 발생하는 소득만 과세하는 것이 아닌 납세자의 순자산 증가를 소득으로 규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 가치가 커졌다면 차익실현을 하기 전이라도 소득으로 여겨져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이날 코스피 지수는 10% 급락한 8200선으로 장이 마감됐다.
주진우 "선관위 쪼개기 수의계약도 확인…6곳과 9억 규모 30건"
대표적으로 A업체는 지난해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불과 6일 사이에 제21대 대선 관련 인쇄·매뉴얼 제작 계약 5건을 수의계약으로 체결했다. 계약금액만 총 1억 8천658만원에 달한다. 또 B업체는 같은 날 선거종합상황실 사무기기 임차 계약을 1차와 2차로 나눠 체결했고, C업체는 같은 날 대형투표함·투표함 잠금장치·우편투표함 뚜껑 제작 계약을 각각 수의계약했다. D업체는 같은 날 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 관련 물품 운송 계약을 나눠 수의계약했고, E업체는 지방선거 투·개표 관리 매뉴얼 제작 계약을 분리해 체결했다. F업체 역시 차량 임차 계약을 같은 날 목적별로 분리해 수의계약했다.
與 "소상공인 단체협상권이 담합 합법화? 왜곡주장"
오 의원은 "국민의힘에 묻는다. 거래조건을 일방적으로 통보받고 제대로 된 협상 한 번 하지 못하는 소상공인 현실을 정녕 모르나"라며 "소상공인 단체협상권은 아무 때나 행사하는 무소불위 권리가 아니다. 그러면서 "이것이 어떻게 시장질서를 해치는 담함일 수 있겠나"라며 "소상공인 단체협상권은 시장질서 훼손이 아니라, 일방적인 요구를 바로잡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세우자는 정당한 요구"라고 주장했다.
趙의장, 과기부 장관에 "李정부 과학투자 확대, 굉장히 잘한 일"
조 의장은 또 "올해부터 '인공지능 기본법'이 시행되고 있다"며 "GPU 등 인프라 확보와 정책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
외교부, 세계유산위원국 외교단 설명회…'부산 선언' 지지 요청
8개국 대사를 포함한 주한외교단은 한국 정부의 준비 노력을 평가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모교 방문' 金총리…베이징서 이틀째 인적교류·첨단산업 행보(종합)
김 총리는 23일 오전 베이징 소재 칭화대를 방문해 추융 당서기와 만나 양국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과거 김 총리는 이 대학에서 법학 석사를 취득한 바 있다. 총리실 관계자에 따르면 김 총리는 비공개 면담에서 "방문해서 너무 좋다"며 "(공부했던 것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추억의 하나"라고 돌아봤다. 김 총리는 또 한중관계가 수교 이후 여러 굴곡이 있었지만 계속 긍정적으로 성장했다면서, 이런 발전 추세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융 당서기는 이에 김 총리에게 "(총리는) 칭화대 가족"이라면서 "집을 찾아줘서 반갑다"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 총리는 면담 이후 자신이 공부했던 법학원 건물을 별도 방문하기도 했다. 대학 측은 과거 김 총리가 공부했던 시절의 모습이 담긴 단체 사진을 찾아 선물했다. 김 총리는 대학 방문록에는 "소중한 인연이 깃든 칭화대를 다시 찾아 참으로 기쁩니다. 자강과 포용의 정신으로 한중 우호협력의 미래를 함께 열어갑시다"라고 적었다.
[영상] 공중전 판도 바꾼다!…M-346 경공격기 조종사, 무인전투기 지휘
튀르키예의 스텔스 무인전투기와 이탈리아의 경공격기가 유무인 복합 체계 첫 실전 자율비행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북중, 확장억제 비난도 말맞췄나…정부, 中 건설적역할 촉구
중국과 북한은 지난 8일 평양에서의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를 거론하지 않은 데 이어 미국의 확장억제를 나란히 비판하고 나서면서 북한 핵 개발은 물론이고 확장억제 대응에서도 공조하는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북한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최근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제2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있었던 한미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회의에 대한 비난을 공개했다. 물론 북한과 중국이 완전히 같은 배를 탄 것은 아니라는 평가도 있다. 중국은 북핵을 용인할 경우 일본의 핵무장 움직임을 자극할 수 있다고 경계하기에 핵 문제에 있어서는 북한과 입장이 다르다고 봐야 한다는 분석이 있다. 중국이 지금까지 국제사회에서 핵 비확산 기조를 견지해 온 것은 사실이기에 동북아 '핵 도미노'를 유발할 수 있는 상황을 경계하리라는 것이다.
민주당 “24일 정오 전 원구성 명단 제출”…국민의힘 “쇼츠 찍는 국회 안돼”
22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이 막바지에 다다른 23일에도 공전했다. 국민의힘은 야당에서 맡던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넘길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정식 국회의장이 양당 상임위 명단 제출 시한을 오는 24일 정오로 잡은 만큼 단독 원 구성 처리 가능성을 시사하며 국민의힘을 압박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관례를 무너뜨리고 국회의장, 법사위원장을 독식했다고 비판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법사위 본령인 법률안 검토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쇼츠(짧은 영상) 찍는 국회가 아니라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법사위원장은 국민의힘 몫으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단독 원 구성 처리 가능성을 시사하며 국민의힘을 압박했다.
국힘 "'모두의 창업'은 부실 종합세트…한성숙 사퇴할 사안"
이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 "창업진흥원은 유출 사실을 6월 15일 오후 3시경 인지했다. 그러나 다음 날인 16일 한 후보자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개인정보 유출 피해 당사자들을 모아놓고 모두의 창업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비판했다. 앞서 중기부는 유출 사고를 18일에 피해자에게 알리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에 신고하면서 늑장 대응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전재수 당선인, 박형준 시장 만나 조언들어 '시정 연속성 강조'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이 6·3 지방선거 이후 낙선한 박형준 현 시장을 처음으로 만나 시정에 대한 경험과 조언을 들었다.
野 "한성숙, 농지 불법건축물로 행정처분"…韓 "청문회서 소명"(종합)
양평군은 한 후보자 측에 작년 8월 22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하라고 통보했지만, 한 후보자 측은 기한 내 별도의 의견을 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김 의원실이 밝혔다. 이에 대해 한 후보자 측 관계자는 와 통화에서 양평군의 행정처분을 이행했느냐는 질의에 "청문회에서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실은 또 한 후보자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신분으로 인사청문회를 할 당시 논란이 됐던 '농지 불법 취득'과 관련해서도 허위 해명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그는 작년 7월 중기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주말농장을 할 생각으로 매입했다"고 말했다. 나아가 농지취득자격증명 서류에 따르면 한 후보자는 해당 농지를 매입할 당시 취득 목적에 주말농장이 아닌 '농업경영'이라고 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의원실은 지적했다.
반세기 안보 동행 LIG D&A, 50주년 맞아 전 세계 참전용사 기억 여정 조명
LIG D&A가 창사 50주년을 맞아 한국전 참전용사 헌정 사진전을 개최했다. 개막식에서 구본상 LIG 회장(가운데)과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오른쪽 세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IG D&A 제공 대한민국 안보와 반세기를 함께해 온 방위산업체가 창립 5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한 헌정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사진전은 LIG D&A가 창립 50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특별한 기확전이다. LIG D&A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위산업체로 호국보훈 활동을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시선으로 포착한 참전용사들의 생생하고 위엄 있는 모습을 담은 헌정 사진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LIG D&A 창사 50주년 기념 한국전 참전용사 헌정 사진전 포스터. LIG D&A 제공 LIG D&A가 창사 50주년을 맞아 한국전 참전용사 헌정 사진전을 개최했다. LIG D&A 창사 50주년 기념 한국전 참전용사 헌정 사진전 전시 모습. LIG D&A 제공
정부, ‘12·12 항거’ 김오랑 중령·정선엽 하사 충무무공훈장 추서 결정
정부가 23일 국무회의에서 12·12 군사반란 당시 신군부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고 김오랑 중령에게 충무 무공훈장을 추서하기로 했다. 김 중령 모교인 경남 김해시 삼성초등학교 주변에 설치된 김 중령 흉상. 정부가 12·12 군사반란 당시 신군부에 맞서다 숨진 김오랑 중령과 정선엽 하사에게 충무무공훈장 추서 결정을 내렸다. 국방부는 23일 김 중령과 정 하사에 대한 충무무공훈장 추서 안건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월 국무회의에서 김 중령에게 추서된 보국훈장을 취소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앞서 정부는 2022년 김 중령의 사망 구분을 바로잡았다. 정 하사는 김 중령과 함께 사망 구분이 전사로 변경되면서 서훈 추진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3·1절 명칭 '독립선언절'로 바꾸자…국회서 학술회의
제107주년 3.1절인 지난 3월 1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찾은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는 모습.
위철환, 선관위 감사 강화 필요성에 "원포인트 개헌이라도 해야"
魏 "인쇄축소, 보고 됐지만 논의 없어"…與윤건영 "회의록에 나와, 편한대로 기억" 위철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직무대행은 23일 원포인트 개헌을 통한 선관위 감사 강화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아울러 "(인쇄축소 관련) 안이 (중앙선관위) 회의에서 보고가 됐으나 논의는 없었다"며 "(회의 뒤) 전결 처리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당시 회의록을 제시하며 "5∼10쪽에 이 내용을 토론하는 게 나온다"며 "왜 이렇게 다들 기억을 못 하나.
[민형배 인터뷰] “전남광주특별시, 특별지원 ‘20조원’ 80%는 기업 유치···4년 뒤 청년 유출 멈추게 할 것”
40년 동안 사업·예산 등 경쟁, 이재명 정부 ‘통합정치’ 새롭게 도약 기회 23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경향신문과 인터뷰 하고 있다. 단순히 행정구역을 합치는 일이 아닙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은 23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을 “역사적 도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산업화시대 50여년 동안 이어졌던 지역 소외와 차별, 수도권에 한참 뒤처진 경제를 광역단체 통합을 통해 ‘역진’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헌정사상 광역단체 첫 통합사례인 전남광주특별시는 이재명 정부 균형발전 전략인 ‘5극3특’ 첫 모델이기도 하다. 민 당선은 현실을 보여주는 가장 아픈 통계로 ‘청년 이탈’을 들었다.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압도적 성장’을 목표로 내세웠다. 민 당선인은 지원받는 20조원을 ‘8대1대1’의 원칙으로 집행하겠다 밝혔다. 민 당선인은 “‘주청사’라는 개념은 없다”며 통합을 강조했다. 민 당선인은 “고령의 주민들이 전구 등을 갈아야 할 때, 주민들의 권익이 침해됐을 때,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을 때 해결해 주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청사별 기능조정에 따른 공무원 재배치와 관련한 입장도 밝혔다. 다만 본인의 명시적 동의가 있는 경우에만 임용 지역을 떠나 인사발령을 할 수 있다. 민 당선인은 “공무원 재배치는 필요하지만 노동조합과 상의해야 한다”면서 “지금 규정이 (동의 없는 인사이동을)못하게 돼 있는데, 그 규정을 빨리 바꿔야 한다. 인력을 움직일 수 없으면 통합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와 시민단체 대표, 민선구청장, 국회의원 등을 역임한 민 당선인은 ‘시민주권 정부’를 전남광주특별시의 핵심 운영 모델로 제시하고 있다. 민 당선인은 특별시 성공의 기준으로 “최소한의 목표는 4년 뒤 더는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청년들이 이곳에서 일하고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별시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은 23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통합특별시에 (현대차의)새만금 투자와는 비교할 수 없는 규모의 기업 투자가...
“호남에 새만금 9조 대폭 뛰어넘는 투자온다”···삼성 ‘반도체’·SK ‘AI데이터센터’ 설립 가시화
삼성전자와 SK그룹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광주특별시) 광주 근교권에 각각 대규모 반도체 공장과 AI데이터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두 기업의 투자는 현대차가 새만금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9조원을 뛰어넘는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인은 23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전남광주특별시에 (현대차의)새만금 투자와는 비교할 수 없는 규모의 기업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저도 놀랄 만큼”이라고 부연했다. 청와대는 오는 29일 삼성과 SK 등 주요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호남권을 포함한 대규모 지방투자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삼성은 반도체, SK는 대규모 AI데이터센터를 광주 근교권에 구축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독립유공자 공적 재평가 추진…추가 공적 확인시 신규포상
특히 포상 당시 독립운동 관련 자료와 연구가 부족했던 1970년대 이전 훈격 부여 유공자를 중심으로 재평가를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동일 국가보훈부 공훈심사과장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국가보훈부 주최로 열린 '독립유공자 공적 재평가와 포상 심사기준 공청회'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독립 유공자 공적 재평가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 과장은 공적 재평가 필요성은 독립유공자 포상이 본격화했던 1960년대부터 제기됐으며 국회, 지방자치단체, 기념사업회 등으로부터 관련 요청이 지속해서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과장은 상훈법상 동일 공적에는 중복 수여를 금지하고 있다며 추가 확인된 공적에 대해 새롭게 포상하는 방식으로 재평가 추진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2·12 군사반란' 맞선 故김오랑 중령에 충무무공훈장 추서(종합)
정부가 '12·12 군사반란' 당시 신군부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고(故) 김오랑 중령에게 무공훈장을 추서한다. 정부는 23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고 김 중령을 포함해 총 17개 부문 7천284명에 훈·포장을 수여하는 내용의 영예수여안을 의결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정부는 지난 3월 기존에 수여된 김 중령의 보국 훈장을 취소한 데 이어 이날 충무 무공훈장을 새로 추서하기로 했다.
노태악 "선관위원장 비상임체제 더는 불가…개헌 필요하면 해야"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23일 중앙선관위원장 비상임 체제와 관련해 "더 이상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외교부·문체부, 문화 ODA 협력 강화…'K-컬처' 확산 추진
최휘영 문체부 장관도 "문화 ODA를 통해 국제교류와 공공외교를 활성화하고, 문화 분야에서도 전 세계가 필요로 하는 한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 김오랑 중령·고 정선엽 하사 '충무무공훈장' 추서 의결 "역사적 명예회복"
1979년 12·12 군사반란을 내용을 하는 영화 ‘서울의 봄’이 '천만 영화'를 향하고 있다. 당시 반란세력인 신군부에 맞서다 총탄에 숨진 김해 출신 고 김오랑 중령(당시 35세)에 대한 추모식이 지난 2023년 12월 12일 김해 삼성초등학교와 삼정중학교 사이의 산책로에서 열렸다. 반란 세력의 위협 앞에서도 사령관을 지키고 초소를 사수했던 두 영웅의 숭고한 궤적이 47년 만에 국가로부터 합당한 예우를 받게 됐다. 정부 차원의 공식적인 무공훈장 추서가 의결되면서 이들의 희생이 역사에 깊이 새겨지게 됐다. 정부는 23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7회 국무회의에서 고 김오랑 중령과 고 정선엽 하사에 대한 충무무공훈장 추서안을 심의·의결했다. 국방부 초소 요원이었던 정선엽 하사(당시 병장도 명예가 회복됐다.
[동정] 안창호 인권위원장 원주보훈요양원 찾아 6·25 참전유공자 위문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3일 강원도 원주보훈요양원을 방문해 6·25 참전유공자 등의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
충북북부보훈지청, 제15회 호국보훈 음악회 개최
호국보훈 음악회는 2012년부터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됐으며 올해로 15회를 맞는다.
국가인권위, 원주보훈요양원 위문…호국보훈의 달 감사 전해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원주보훈요양원은 23일 국가인권위원회가 요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등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원주보훈요양원을 찾아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노태악, 선관위 수의계약 쏠림 지적받자 한동안 '침묵'[영상]
선관위에서 그냥 위원장이 출장 간다고 하니까 배우자 동반을 먼저 제안한 건가, 아니면 증인이 먼저 요구한 건가"라고 물었다. 노 전 위원장은 "먼저 요구한 바는 없다"고 했다.주 의원은 에스토니아에서 어떤 선거 제도를 견학했는지도 추궁했다. 그는 "지금 에스토니아 선거제도를 연구해야 할 만큼 우리 선거제도가 후진적인가. 그런데 불과 2개월도 안 돼서 호주에 부부 동반으로 부부 출장을 갔다"고 말했다.노 전 위원장은 "맨날 사과만 하면 뭐 하나. 국민들이 용납 못할 거라고 본다"는 주 의원의 말에 "네. 뭐 하여튼 지금의 관점에서 돌이켜 보면 국민들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하신 부분은 충분히 받아들이겠다"고 답했다. 이어 출장지였던 뉴질랜드에 대해서는 "여성 참정권이 세계 최초로 도입됐다"고 설명했다.선관위의 높은 수의계약 비율도 도마에 올랐다. 주 의원은 "정부 부처·기관 중 선관위의 수의계약 비율이 87.7%다. 5년간 2400억원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알고 있었나"라고 물었다.노 전 위원장은 "관여를 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정청래, 전남광주 비공개 방문…당권 행보 해석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표직 사퇴를 하루 앞둔 23일 호남을 비공개 방문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의 여성정책 경청 행사에 참석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전남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1층 로비에서 열린 민 당선인의 '특별시민과의 대화-여성에게 듣는다' 행사장을 찾아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정 대표는 이날 행사 인사말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여성 정책이 무엇인지 들어보려고 왔다"며 "여성들이 겪는 차별과 고생을 사회가 제대로 알아주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국조특위, 내달 선관위 2차 업무보고…현장조사·청문회도(종합)
국회 국정조사특위는 23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노태악 전 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해 44명을 증인·참고인으로 공식 의결했다.
金총리 "한중, 한단계 높은 교류 해야"…리창 "협력 확대 용의"
한중 양국 총리가 23일 중국 다롄에서 만나 양국관계 개선 노력에 뜻을 모았다.
[북한단신] 평양시, 도로포장·하천정리 등 환경개선 작업
평양시에서 올해 들어 20만1천300여㎡의 도로포장공사와 140리 구간 하천정리, 새 원림경관 조성, 살림집·공공건물 보수 등을 진행했다고 23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올해 지방발전 20×10 정책 대상의 골조공사가 기본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평양시에서 올해 들어 20만1천300여㎡의 도로포장공사와 140리 구간 하천정리, 새 원림경관 조성, 살림집·공공건물 보수 등을 진행했다고 23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보훈공단, '보훈런' 20만㎞ 달성 기념 국가유공자 위문
행사에는 보훈런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담비가 동참해 국가유공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鄭출마 놓고 與갈등 "명분 약해" vs "'누군안돼'는 수준 떨어져"(종합)
정 대표는 24일 또는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구성되는 26일 사퇴하며 대표 연임 도전을 공식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 대표 대항마로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송영길 의원의 8·17 전당대회 출마가 예상된다. 정 대표는 연일 자신의 지지 기반인 강성 당원을 향한 구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 대표는 23일 공식 일정 없이 광주와 전남을 찾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엄격한 조건 아래 아주 최소한만 (보완수사를 하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하며 국회 숙의를 주문했지만, 정 대표는 확고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정 대표는 페이스북에 "법사위원장은 흥정의 대상이 아니다. 백퍼(100%) 민주당이 맡는다. 김 총리는 전날 간담회에서 "이제 당정의 완벽한 일치와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 하락에 대해 "당의 지지율이 내려가며 국정 지지율을 끌어내리는 것일 수도 있다"고 진단하며 정 대표의 당 운영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송 의원은 정 대표를 향해 공세를 퍼부으며 친명 당심을 공략 중이다. 송 의원은 전날 MBC 라디오에서 자신의 출마 여부에 대해 "정 대표의 모습을 보고 판단한다"고 답했다. 원내·외 친명계 모임 더민주혁신회의는 논평을 내고 "전당대회 국면이 우려스럽다"며 "전당대회에서 정책보다 공격이, 국민보다 내부를 향한 언어가 앞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수현 "지천댐, 공론화위 결론 따를 것…송전선로 반대"
박수현 충남지사 당선인은 23일 청양·부여 지천댐 건설 추진 여부와 관련해 "공론화위원회의 결론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론화위원회의 핵심은 공정성과 중립성, 투명성"이라며 "찬성 결론이 나오면 100% 승복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반대 결론이 나올 경우 찬성 입장 주민들도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규모 송전선로 건설에 대해서는 "명확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겠다"며 "한국전력에는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현재 계획의 즉각 중단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선관위 전현직 수장 "구조개편·외부감사 위해 개헌 필요"
하지만 이번 사태를 계기로 비상임 위원장이 사무처를 실질적으로 감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커졌다.노 전 위원장은 이번 사태의 원인을 "구조적인 문제"로 진단하며 "개헌도 필요하다면 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다"고 말했다.위 직무대행은 감사원의 선관위 직무감찰을 가능하게 하는 방안에 대해 "그 부분은 원포인트 개헌이라도 해야 하지 않나 본다"고 밝혔다.앞서 선관위의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외부 견제·감시 장치를 헌법에 넣자는 제안에도 "공감한다"고 답했다.위 직무대행은 투표용지 인쇄 비율을 50%까지 낮춘 지침이 사무총장 전결로 처리된 데 대해서도 "위임전결 규정 자체를 법제화하거나 규칙으로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李 “성과급·코스피는 딴 세상이라는 청년들 소외감,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주식시장에 대형 우량주들만 많이 오르다 보니깐 그것도 약간 양극화 된다”며 “소득지원 방안을 좀 연구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서민들의 물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소득 지원 정책 추진을 주문한 것. 그러면서 “이게 구조적 문제라기보다 단기적 문제인 것이냐”고 물었고,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수출도 경상 흑자도 사상 최대라 원래 환율이 떨어져야 하는데도 계속 불안한 진짜 이유는 달러 강세와 엔화 때문이라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이어 “1500원 중반대는 펀더멘털에 비해 너무 과하다는 것이냐”고 했다. 이에 구 부총리는 “과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조현, 美 영화협회장 면담…한국 콘텐츠 투자 확대 당부
조현 외교부 장관은 23일 방한 중인 찰스 리브킨 미국영화협회(MPA) 회장을 만나 한미 간 문화산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한-필리핀 방산군수공동위…韓방산기업 9곳도 수출사업 논의
방위사업청은 23일 마닐라에서 필리핀 국방부와 '제27차 한-필리핀 방산군수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양국 간 방산·군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성호 “국내서도 ‘마약 좀비’ 나타나…형소법 대응 공백 생기면 안돼”
경찰은 해당 영상을 확인한 뒤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를 살펴보는 등 수사를 벌였다. 수사 과정에서 이날 오전 10시30분경 사건 현장 부근에서 영상 속 남성과 인상착의가 비슷한 남성을 발견했다. 이에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마약 간이 검사를 진행했고,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타나자 곧바로 그를 검거했다.
‘안팎 협공’에 흔들리는 장동혁 체제…국힘 접점 늘리는 한동훈, 보수 통합 외치는 정점식
국회 의원회관에서 23일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연 ‘참정권 피해사태와 선거제도 개혁 국회 토론회’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 등 참석자들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입원 중인 장 대표가 당무에서 떠나 있는 동안 당 안팎에서 장 대표 사퇴 압박을 위한 연대 전선이 형성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과 보수 성향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공동주최한 토론회에는 김예지·김형동·박정하·송석준·우재준·정연욱 의원 등 친한동훈계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 의원과 불편한 관계였던 옛 친윤석열계 김기현·박수영 의원은 물론 당내 최다선인 주호영 의원과 윤재옥·신성범 의원 등도 참석했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도 참석했다. 한 의원은 최근 국민의힘 의원들과의 교류를 늘리고 있다. 당내에서는 장 대표와 정 원내대표 투 톱 간의 균열이 두드러진다. 정 원내대표는 앞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선거 소청에서도 장 대표와 이견을 보였다. 장 대표는 지난 18일부터 엿새째 병원에 입원 중이다.
다시 꺼내든 ‘검찰개혁’ 카드…지방선거 참패 후 재기 노리는 혁신당
6·3 지방선거 참패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한 조국혁신당이 연일 검찰개혁 의제를 띄우고 있다.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의 제헌절 전 처리를 촉구하는 한편, 검찰 출신인 한찬식 민정수석 임명에도 공개 우려를 표명했다. 수사·기소 분리를 골자로 한 검찰개혁을 예정대로 추진하려면 10월2일 전까지 검사의 새 직무 범위를 규정한 형사소송법 개정 입법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취지다. 국무총리실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이 조만간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정부안을 국회에 보고할 가능성이 크지만, 민주당 내 논의 전망은 밝지 않다. 보완수사권 예외 적용이 필요하다는 이재명 대통령과 전면 폐지를 주장하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입장 차가 크기 때문이다. 혁신당은 보완수사권 예외 적용은 물론 전건송치에도 반대 입장을 밝힌 상태다.
수출에서 MRO까지 'K-방산 브레인' 9개사, 필리핀 영토 넓힌다
2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한-필리핀 방산군수공동위원회에서 김일동 방위사업청 차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1번째는 레네 라울 호나산(Rene Raoul Honasan) 필리핀 국방부 군수획득차관보(공동위원장), 오른쪽 1번째는 이상화 주필리핀한국대사. 국내 대표 방산 기업들이 대거 동행해 필리핀 군 현대화를 위한 다각적인 수출 및 군수지원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2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필리핀 국방부와 '제27차 한-필리핀 방산군수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양국 간 방산·군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김 차장과 레네 라울 호나산 필리핀 국방부 군수획득차관보가 공동위원장을 맡아 주재했다. 이번 포럼은 정부 분야와 산업 분야로 세분화되어 진행됐다. 2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한-필리핀 방산군수공동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이 양군 간 방산·군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민심 경고등' 켜진 李정부… AI·신산업으로 국정 돌파 ['민선 9기 출범'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묻다 (상)]
이재명 대통령 '후광'으로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했지만, 핵심인 서울시장을 비롯해 격전지들은 국민의힘에 내주면서 '절반의 승리'라는 평가가 나온다. 2년차에 접어든 이재명 정부의 국정동력도 그만큼 꺾이게 됐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애초 대승을 점쳤던 민주당은 선거 후에 밀린 논쟁적 입법들을 밀어붙일 방침이었다. 주요 접전지역 선거 패배로 정청래 지도부 책임론이 일면서 조기에 차기 당권 신경전에 돌입해서다. 선거 후 대국민사과를 한 데 이어 최근에는 정청래 대표를 겨냥한 듯 "여당은 진영이 아닌 국민을 향해야 한다"고 일갈하기도 했다. 민심의 경고를 받아들여 몸을 낮추는 모양새를 취하는 동시에 정청래 대표의 연임 시도를 견제하는 효과를 거둔 것이다. 당권경쟁에 가라앉았던 이슈가 떠오르기도 했다. 영남권 수혜를 노린 국민의힘도 뛰어들면서 판이 커지는 분위기다. 미뤄왔던 국정과제보다 먼저 진행 중인 국가사업 뒤집기부터 수면으로 떠오른 것이다. 이처럼 민주당 내부는 물론 이 대통령까지 당권경쟁에 초점을 맞추는 이유는 차기 여당 지도부 성향에 따라 국정운영 양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친명의 반대편에 선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할 경우 당청갈등이 잦아질 수 있다는 예상에서다. 이런 상황 탓에 정부가 산적한 국정과제들을 본격 추진하는 것은 민주당 차기 당권이 정해진 후일 것으로 전망된다. 정 대표는 특검에 대해 함구하는 한편 보완수사권은 내줘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내놨다. 정 대표가 연임한다면 당장 이 사안들부터 당청이 부딪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정책이 대표적이다. 단순히 서울시장 선거 패배로 부동산 정책에 한해서만 눈치를 보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선관위원들, "집단 항명" 호통에 불려나왔다[CBS뉴스룸]
위철환 "참담하고 부끄러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왼쪽부터 강동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직무대리, 위철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허철훈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국회 출입하는 송영훈 나와 있습니다. [송영훈 ]네.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과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이번 투표용지 사태로 먼저 불명예스럽게 사퇴한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도 오늘 출석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재차 사과했습니다. [김정훈]그런데 곧장 분위기가 얼어붙었어요. 이유가 뭐였습니까?[송영훈]네. [김정훈]선관위의 이러한 태도에 여야 모두 질타를 쏟아냈는데, 결국 오후에 다들 출석했군요? [송영훈]네 여야 가리지 않고 국민에 대한 항명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는데요. [김정훈]네 이런 가운데 이번 사태를 조사한 진상규명위원회의 보고서를 어제 입수해서 살펴봤죠? 눈에 띄는 내용이 있었나요?[송영훈]네. 근본적으로 법을 바꿔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선관위가 헌법상 독립기관이어서 감사원의 직무감찰을 받을 수 없는 조직인만큼 이를 개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진상규명위는 제안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위해 원포인트 개헌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정훈]개방형 감사관 제도 강화 이런 내용도 있네요?[송영훈]네. 국회 국정조사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됩니까?[송영훈]네. 국조특위는 오늘부터 두 차례 선관위 보고를 받습니다. [김정훈]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송영훈 였습니다.
인요한 "인도주의사업, 헌신하고 싶던 분야…北동포지원 살필것"
인 선출자는 이날 '대한적십자사 회장 선출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인 선출자는 이날 와 통화에서 자신의 적십자사 회장 발탁 배경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한다"면서도 "의사로서 전문성과 오랜 인도주의 활동 경력"을 우선 꼽았다. 그러면서 "일반적인 정치공학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인사"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통합인사라고 해석했다. 전날 적십자사는 중앙위원회를 열어 인 전 의원을 제3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 인준을 거쳐 회장에 취임하게 된다. 인 선출자는 이날 입장문에서 "불법 계엄으로 초래된 헌정질서 훼손과 국민적 불행에 대해 천 가지 말 대신 '의원직 사퇴'라는 하나의 행동으로 소신을 실천했다"고 해명했다.
중국 간 김민석 “한·중, 한 단계 높은 교류해야”…리창 “협력 확대 용의”
김민석 국무총리가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23일 중국 다롄에서 만나 한·중 관계 개선 노력에 뜻을 모았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긍정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번영과 안정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회담에 앞서 베이징 칭화대를 방문해 추융 당서기 겸 중국과학원 원사와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공계 분야 인재 양성기관으로 손에 꼽히는 명문대인 칭화대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모교로 김 총리도 이 대학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앞서 김 총리는 전날 베이징에 도착해 징동·샤오미·센스타임·갤봇·포니AI 등 중국 첨단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양국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혁신당 “이 대통령, 인요한 대한적십자사 회장 인준 거부 검토해야”
조국혁신당은 23일 대한적십자사 회장으로 선출된 인요한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인준 거부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 전제는 영전과 이익을 약속받기 전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여야 "무능에 책임져야"…국조서 '투표지 부족사태' 선관위 맹폭
특위가 사실상 본격 가동된 이날 회의에서는 기강 해이 문제 등과 함께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특히 민주당에서는 원포인트 개헌 필요성도 제기됐으나 국민의힘은 개헌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어 향후 논의 과정에서 공방이 예상된다. 여야는 이날 국조특위에서 한목소리로 선관위의 부실한 보고·관리체계를 비판했다. 선거 상황실은 아무것도 안 하고 손을 놓고 있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같은 당 이광희 의원도 "오후 2시40분께 잠실4동 투표소에서 투표가 중단됐고 (중앙선관위는) 오후 4시25분께 처음으로 상황을 인지했다"며 "정상적인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냐. 무능과 불통 사태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질타했다. 나아가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이 지명한 위 직무대행에게 책임을 져야 한다며 집중적인 공세를 벌였다. 이에 대해 위 대행이 "보고받았다고 줄곧 얘기했다"고 맞서면서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 무더기 불출석했다 여야 질타에 오후 대거 참석…기강해이도 도마 국조특위의 이날 선관위 업무보고에는 43명의 증인 가운데 16명이 무더기로 불출석했다가 오후에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상황도 발생했다. 이에 "어떻게 비상임 위원들만 다 불출석을 하나. 이와 함께 특위에서는 외유성 해외 출장 등과 같은 선관위의 방만 경영 및 기강 해이도 도마 위에 올랐다. 실제 이날도 민주당 양부남 의원은 "선관위의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견제장치가 필요하다. 이런 견제 장치를 헌법에 넣어야 한다"며 개헌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대법관인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도 "개헌도 필요하다면 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다"고 언급했다.
정부, ‘12·12 항거’ 故 김오랑 중령에 무공훈장 추서
김 중령은 12·12쿠데타 당시 특전사령관 비서실장으로 반란군의 사령관 체포 시도에 저항하다 총상을 입고 숨졌다.
노동계 "연말까지 65세 정년 입법을"... 경영계 "퇴직 후 재고용 제도 활성화"
65세까지 정년을 연장하자고 주장하는 노동계와 현재 법정정년 60세를 유지해야 한다는 경영계가 23일 국회에서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중재안을 이르면 이달 말 공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2028년부터 2032년까지 단계적으로 정년을 연장해 1972년생부터 65세 정년을 보장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노동계는 은퇴로 생기는 노동자 소득공백 해법은 정년연장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일부 언론에 보도된 민주당 방안대로) 2029년부터 단계적으로 정년을 연장한다면 1967년, 1968년생 노동자들의 소득 공백 문제는 방치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법정 정년 60세로 유지하되 기업이 대상자와 근로조건을 탄력적으로 정할 수 있는 퇴직 후 재고용제도를 중심으로 특별법과 정부 지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노태악 "투표지 인쇄 축소, 보고받은 기억 없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가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 등 기관보고를 받으며 본격화됐다. 여야 모두 특별검사 도입까지 염두에 두고 철저하게 따져 묻겠다는 각오다. 제도개선은 국회와 선관위 모두 외부감찰 법제화에 공감대를 이뤘다. 국회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기관보고를 받았다. 지방선거 관리를 책임졌던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과 위철환 선관위원장 직무대행 등이 출석했다. 선관위는 투표지 사태 경위에 대해 먼저 송파구선관위가 본투표일인 6월 3일 오전 11시 34분에 잠실4동 투표소로부터 투표지 부족 우려를 보고받아 최초 인지했다고 밝혔다.
"환율, 펀더멘털 비해 과도… 석유 최고가격제 유지"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고환율 상황에 대해 "1500원 중반대는 소위 펀더멘털에 비해 너무 과하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 상승 원인으로는 주식시장 상승에 따른 외국인투자자의 리밸런싱(자산 재배분) 등을 꼽고 "시간이 문제"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수출도 사상 최대인 데다 경상 흑자도 사상 최대다. 상상 이상"이라며 "그러면 원래 환율이 떨어져야 하는데 (안 떨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게 구조적 문제라기보다 단기적 문제인거냐"고 물었고 이에 구 부총리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외국인들의 소위 리밸런싱이 끝나갈 시점이 급격한 상승이 멈추는 시점 아니냐"며 "결국 이게 정상화 과정이기도 하고, 시간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주식시장의 상승 속 자산 양극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냈다. 정책 전반에 걸쳐서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한 세심하고 꾸준한 노력이 그래서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정은 "韓, 핵잠 추진으로 정세 악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보유 추진으로 한반도 정세가 악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한국과 미국을 겨냥한 비난 성명은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이 맡아왔지만, 이번에는 김 위원장이 직접 나서 눈길을 끌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0~22일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제2차 전원회의에서 김 위원장이 이같이 밝혔다고 23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회의 결론에서 핵보유국 지위를 철저히 행사할 것이라고 함께 밝혔다. 한미는 지난 11일 서울에서 제6차 NCG 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다"라는 공동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송영길, 민주당 8·17 전당대회 출마 가닥…김·송·정 ‘3파전’ 가시화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낸 송영길 의원이 23일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오는 8월 민주당 전당대회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송 의원, 연임에 도전하는 정청래 대표의 3파전이 될 전망이다. 정 대표가 이르면 오는 24일 당대표 사퇴 의사를 밝히고 연임 도전을 공식화할 예정인 가운데 송 의원이 지난주 이재명 대통령과 만찬을 함께한 사실이 이날 뒤늦게 알려졌다. 송 의원은 지난 18일 유럽 순방에서 귀국한 이 대통령을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만나 당 상황에 대한 우려를 전하며 전당대회 출마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송 의원과 가까운 한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송 의원이 대표 선거에 나가겠다는 뜻을 밝히니 (이 대통령이) 나가시는 게 좋겠다는 취지로 양해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이날 국회의장 특사 자격으로 미국으로 출국했다. 송 의원이 출마로 가닥을 잡은 배경에는 김 총리와의 ‘상호 양해’가 있었을 것이라는 관측이 여권 일각에서 나온다. 김 총리 측에서도 전당대회 판세에 송 의원 출마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는 기류가 감지된다.
李 “선관위 변명의 여지 없어…예산낭비·채용비리도 다 수사해야”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지금 선관위 사태에 대해 국민들의 우려, 관심이 매우 높다”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게 정부의 통제에 있는 관리 범위 내에 있으면 손이라도 써보겠는데 헌법이 정한 독립기관이다 보니까 관리도 통제도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 대통령은 또 “(선거 관리가) 부실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선거 자체가 부정 선거는 아니지 않느냐”며 부정선거론, 허위정보를 퍼뜨리는 행위에 대해선 엄정하게 수사할 것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선망할 정도인데 이를 핵심적으로 담당하는 선관위가 통제 불능 상태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을 저지른 점에 대해선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국회가 여야 간 대책을 만들고 있다니 저희도 기대하고 협력하겠는데 일단 그 안에 있는 여러 부정적 요소를 제거하는 일은 지금부터라도 최선을 다 해야 될 것 같다”고 했다.
김정은 “韓 핵잠 추진, 정세 극도로 악화시켜…핵무력 강화할 것”
23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노동당 중앙위원회 9기 2차 전원회의가 김 위원장 사회로 20~22일 진행됐다. 전원회의는 당대회가 열리지 않는 해에 당의 모든 사업을 조직·지도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한국의 핵잠 보유 추진과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 결과를 한반도 긴장 조성의 원인으로 지목한 것.
한성숙, 주택 2채 추가 처분해 1주택자로…“취득가보다 낮게 팔아”
한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은 23일 “한 후보자가 5월 잠실 아파트 매각에 이어 주택 2채를 추가 처분해 삼청동 소재 1주택만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위철환 "중앙선관위, 사무집행 실력·의지·법적 권한 부족"
위철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직무대행은 23일 " 사무 집행에 관해선 실력도, 의지도, 법적 권한도 부족했던 게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선관위 "판결 없이 재선거 없다"…국힘 "오만한 발상"
일반 시민이나 시민단체는 참정권 침해를 이유로 재선거를 요구할 수 있지만, 정치권이 이를 주장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다.선거소청은 지방선거의 효력이나 당선의 효력을 다투기 위해 선관위에 판단을 구하는 절차다. 공직선거법상 선관위의 결정이나 법원의 판결로 선거가 무효가 되면 재선거를 실시할 수 있고, 소청 결정에 불복하면 법원에 선거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은 즉각 반발했다.
[카드뉴스] 복합 위기 시대, 한반도의 전략…연합뉴스 한반도 심포지엄
복합 위기의 시대, 한국은 어떤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할까요? 이 질문에서 출발한 자리가 '2026 한반도 심포지엄'(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입니다. 외교·안보·경제가 맞물린 국제환경 속에서 한반도의 전략적 대응 방향을 논의합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기조연설과 영 김·아미 베라 미 하원의원의 영상 메시지를 통해 급변하는 국제환경 속 한국의 대응 방향을 살펴봅니다. 첫 번째 세션은 '흔들리는 동맹질서, 달라지는 각국의 대응'이 주제입니다. 동맹의 의미와 각국의 안보 셈법이 달라지는 지금, 한반도 안보가 마주한 변화를 짚습니다.
6·25 76주년 서울시 기념식… 감사의 정원 첫 공식 행사
지난달 문을 연 서울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에서 첫 공식 행사로 6·25 전쟁 기념식이 열렸다. 시는 이 의식에 대해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계승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감사의 정원이 문을 연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행사를 이 뜻깊은 '6·25전쟁 기념식'으로 시작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노태악 “해외출장 부부동반, 당연히 그런 것으로 생각”
3차례 출장에 노 전 위원장의 아내가 동행했고 확인된 출장 비용만 1억6247만 원으로 나타났다. 모두 선관위 예산으로 집행됐다.노 전 위원장의 “당연히 그런 것으로 생각해 특별한 의문을 갖지 않았다”는 해명도 국민 정서와 다소 동떨어진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공직에서 대통령과 영부인 외에는 공식적으로 부부가 함께 해외 출장을 가는 사례는 좀처러 찾아보기 힘들다는 지적이 나온다.
위철환 "적어도 정치권은 재선거 주장해선 안 돼…무책임"
그는 "개표가 완료됐고 당선인이 발표가 완전히 된 마당에 그냥 재선거 이런 것은 정말 무책임한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12·12 항거’ 김오랑·정선엽 충무무공훈장 추서
정부가 12·12 군사반란 당시 신군부에 맞서다 숨진 김오랑 중령과 정선엽 하사에게 충무무공훈장 추서 결정을 내렸다. 국방부는 23일 김 중령과 정 하사에 대한 충무무공훈장 추서 안건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월 국무회의에서 김 중령에게 추서된 보국훈장을 취소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앞서 정부는 2022년 김 중령의 사망 구분을 바로잡았다. 정 하사는 김 중령과 함께 사망 구분이 전사로 변경되면서 서훈 추진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金총리 "한중, 한단계 높은 교류 해야"…리창 "협력 확대 용의"(종합)
이어 "이를 통해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긍정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번영과 안정도 이루고 싶다"고 강조했다. 중국 관영매체는 리 총리가 무역·혁신 등 경제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 잠재력을 강조했다며 관련 발언을 보다 상세히 소개했다. 신화통신은 김 총리 역시 한중 FTA 2단계 협상을 기대한다면서 중국 기업의 한국 투자와 사업 활동에 대한 환영 의사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중국 측에선 마자오쉬 외교부 부부장과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리러청 공업정보화부장, 왕원타오 상무부장 등이 자리해 경제·기술 분야가 주요 논의 안건의 하나임을 짐작케 했다. 한중 총리 회담은 지난 2019년 당시 이낙연 총리와 리커창 총리의 회담 이후 7년 만이다.
경찰, 정이한 전 후보 부친 계열사 '선거 동원' 의혹 수사
'피습 자작극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의 선거 운동에 부친이 운영하는 회사 계열사 직원들이 동원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선거 운동 기간 전후로 정 전 후보 측이 온그룹 계열사 직원들에게 후보에 대한 지지 댓글을 작성하고, 정당 가입을 지시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부산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정 전 후보의 부친이 운영하는 '온그룹' 계열사 직원들이 후보의 선거 운동에 동원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전남광주통합의회 상임위도 '전남 쏠림'…광주권 반발
주요 상임위원회의 전남권 쏠림을 두고 광주권 의원들이 일부 상임위 재배분을 요구했지만, 전남권 중심의 의장단 후보자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전체 의원을 대표하는 안건협의체가 협의 결과를 민주당 소속 의원들에게만 먼저 공유하고 내부 추인 절차를 밟은 것이 적절하느냐는 비판도 제기된다. 민주당 소속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83명은 23일 전남도의회에서 경선을 통해 송형곤 당선인을 민주당 의장 후보로 선출한 뒤 곧바로 총회를 열어 상임위 지역별 배분안을 내부 확정했다. 광주에는 미래산업·도로교통·문화관광체육·보건복지 등 4개 상임위원회를 배치하기로 했다. 그러나 민주당 의장단 후보자들은 "양해를 구한다"며 광주권 의원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金총리 "中, 남북·북미대화 역할해달라"…리창, 공감 표시
김 총리는 이날 오후 현지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중 총리 회담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총리실 관계자가 밝혔다. 김 총리는 그러면서 "최근 중국도 시진핑 주석이 방북하고 북한과 좋은 관계를 갖고 있는데, 한반도 문제에서 시 주석을 포함한 중국 리더십이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고 거듭 당부했다. 김 총리는 또 북한과의 대화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 평화·안정에 필요하다는 측면도 언급했다. 이에 리 총리는 중국 역할의 필요성을 비롯한 김 총리의 전반적 발언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이와 함께 양국의 인적 교류를 확대하는 데도 뜻을 모았다. 한편 이날 회담에서 리창 총리는 김 총리에게 혁신분야 협력을 강화하자고 당부했다.
위철환 “정치권 재선거 주장은 무책임”… 국힘 뭇매에 “오해 소지 있었다” 사과
위철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직무대행은 23일 6·3 지방선거 재선거 요구에 대해 “적어도 정치권에서는 재선거를 주장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위 직무대행은 “일반 시민단체나 국민은 마당에서, 광장에서 그런 주장을 할 수는 있다”면서 “참정권이 침해됐는데 거기에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위 직무대행은 그러면서도 “개표가 완료됐고 당선인이 완전히 발표된 마당에 그냥 재선거다, 이런 것은 정말 무책임한 주장”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위 직무대행 발언에 일제히 반발했다. 위 직무대행은 이후 “오해를 불러일으킬수 있는 말씀을 드렸다.
李 “강훈식은 유연, 김용범은 깊이, 위성락은 비장”
균형이 아주 잘 맞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우선 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깊이가 있다고 할까요. 아는 게 많다”며 “일반적인 경제 현상에 대한 토론을 한다”고 말했다. 강 비서실장에 대해서는 “말로 많이 한다. 위 안보실장에 대해서는 “언제나 좀 비장하고, 무게가 있다. 안정감도 있다고 할 수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말씀이 많으세요.
여야 "무능에 책임져야"…국조서 '투표지 부족사태' 선관위 맹폭(종합)
이 과정에서 야당인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시험 및 사법연수원 동기인 위철환 선관위원장 직무대행을 정조준, 유일한 상임 선거관리위원으로서의 책임을 언급하면서 사퇴를 압박하기도 했다. 특위가 사실상 본격 가동된 이날 회의에서는 기강 해이 문제 등과 함께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특히 민주당에서는 원포인트 개헌 필요성도 제기됐으나 국민의힘은 개헌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어 향후 논의 과정에서 공방이 예상된다. 선거 상황실은 아무것도 안 하고 손을 놓고 있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런 압박에 위 직무대행은 "이 대통령은 제 셋째 동생 나이다. 같이 밥을 먹고 다닌 적도 없다"며 "선거 사고가 터졌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여태 꾹 참았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국민의힘 위원들이 위 직무대행의 답변 태도를 문제 삼자, 민주당 의원들은 "정쟁으로 흐를 표현은 사용을 자제하라"며 항의하기도 했다. 이에 "어떻게 비상임 위원들만 다 불출석을 하나. 이날 민주당 양부남 의원은 "선관위의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견제 장치가 필요하다. 이런 견제 장치를 헌법에 넣어야 한다"며 개헌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에 노 전 선관위원장은 "개헌도 필요하다면 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다"고 밝혔고, 위 직무대행도 "원포인트 개헌이라도 해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증인으로 나온 5명의 비상임선관위원도 개헌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볼 만하다"·"동의한다"고 답했다. 김은혜 의원은 개헌에 찬성한 위 직무대행을 향해 "귀를 의심했다. 청와대, 여권 인사와 관련한 이야기를 했나"라고 몰아세웠다.
李대통령, 주한외교단 초청…솥뚜껑삼겹살·치맥 만찬(종합)
주한외교단장인 샤픽 라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를 비롯해 전체 118개국 상주 공관 대사와 30개 국제기구 대표가 자리했다. 이와 관련, 올해 주요 정상외교 방문·접수국가 및 지역 대표성 등을 고려해 안배한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이어 "활발한 정상 외교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이 본국과 대한민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주셨기 때문"이라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저는 대한민국 말로 '건배'를 외칠 테니 각국의 언어로 건배를 해달라"고 제의하기도 했다. 각국의 다양한 종교와 식문화를 고려해 제철 식재료를 준비했으며, 삼겹살을 제외한 모든 식재료는 할랄 인증 제품을 사용했고 비건 등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도 마련됐다.
적반하장 선관위.."재선거 주장하지 말라"
뉴스1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가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기관보고를 받으며 본격화됐다. 선관위는 이 자리에서 정치권에 재선거를 주장하지 말라 경고하거나, 투표지 인쇄 축소 보고를 받은 기억이 없다며 방어적인 태도를 보였다. 특별검사 도입까지 염두에 두고 국정조사에 임하고 있는 여야는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지방선거 관리를 책임졌던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과 위철환 선관위원장 직무대행 등이 출석했다. 노 전 위원장과 위 대행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철저한 진상조사와 재발방지책 마련 의지를 밝혔다. 더 큰 혼란이 야기될 불쏘시개가 될 수 있다"고 답했다. 김남희 의원이 제출받은 회의록 부속서류에 따르면 사무처 해석과는 "재투표 사유에 해당할 수도 있다"는 법리 해석을 보고했다. 노 전 위원장은 투표지 인쇄 축소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는 사실을 축소했다. 그러면서도 "짧은 보고는 받았을 것"이라며 제대로 보고받은 기억은 없다고 진술했다. 이에 여야는 "말이 안 된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김민석 총리, 리창에 "남북·북미대화에 중국 역할 필요"
리 총리는 이 같은 김 총리의 발언에 공감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총리실 관계자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중국 다롄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중 총리 회담에서 "남북대화·북미대화 여건이 조성될 수 있게 중국이 긍정적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고 발언했다. 김 총리는 최근 북중 관계를 언급하며 한반도 문제에서 중국 지도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리 총리가 중국 역할의 필요성을 포함한 김 총리의 발언 전반에 공감을 표했다고 전했다. 경제 협력 의제도 논의됐다. 김 총리는 최근 투자가 활발한 새만금 산업단지와 관련해 중국 측 투자 조사단을 조속히 파견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총리도 첨단산업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한·중·일 협력도 거론됐다.
김민석 “중국이 남북, 북·미대화 역할 해달라”…리창, 공감 표시
양측은 한·중 정상회담이 열렸던 지난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이어 올해 APEC 행사도 고위급 교류의 계기로 삼자는 데 뜻을 모았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다롄의 방추도 호텔에서 열린 한·중 총리 회담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총리실 관계자가 밝혔다. 김 총리는 북한과의 대화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 평화·안정에 필요하다는 측면도 언급했다. 이에 리 총리는 중국 역할의 필요성을 비롯한 김 총리의 전반적 발언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김 총리는 이와 함께 산업 협력과 관련해 최근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새만금 산단에 중국이 투자 조사단을 조속히 파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회담에서 리 총리는 김 총리에게 혁신 분야 협력을 강화하자고 당부했다.
"재선거 주장 말라" "부부동반 출장 당연한 줄"..선관위 말말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질타를 받고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회의 국정조사를 받으며 내놓은 발언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방선거 관리를 책임졌던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과 위철환 선관위원장 직무대행 등이 출석했다. 노 전 위원장과 위 대행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철저한 진상조사와 재발방지책 마련 의지를 밝혔다. 더 큰 혼란이 야기될 불쏘시개가 될 수 있다"고 답했다. 노 전 위원장은 투표지 인쇄 축소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는 사실을 축소했다. 또 노 전 위원장은 재임 중 배우자 동반 해외출장을 3차례 다녀온 것을 두고 "큰 의문을 갖지 않았다.
이준석 "삼전닉스 폭락, 호남行 영향 없었을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폭락한 23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정부 주도 호남 반도체 투자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정부·여당은 반도체 후공정을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아닌 호남 등 비수도권에 유치하자는 구상을 드러냈다. 기업의 미래를 이사회가 아니라 청와대가 좌우한다는 인식 자체가 주가를 깎는다"며 "반도체 공장이 어디에 들어설지는 정권이 정하면 안 된다.
한·중 총리, 다롄서 7년 만에 회담 개최…김민석 “중국, 남북·북미 대화 역할을”
양측은 한·중 정상회담이 열렸던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이어 올해 APEC 행사도 고위급 교류의 계기로 삼자고 뜻을 모았다. 김 총리는 23일 다롄의 방추도 호텔에서 열린 한·중 총리 회담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총리실 관계자가 밝혔다. 김 총리는 북한과의 대화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 평화·안정을 위해 필요하다는 측면도 언급했다. 이에 리 총리는 중국 역할의 필요성을 비롯한 김 총리의 전반적 발언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김 총리는 이와 함께 산업 협력과 관련해 최근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새만금 산단에 중국이 투자 조사단을 조속히 파견해달라고 요청했다. 리 총리는 김 총리에게 혁신 분야 협력을 강화하자고 당부했다.
민형배 “특별지원금 20조로 진짜 균형발전…청년 머물게 할 것”
단순히 행정구역을 합치는 일이 아닙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은 23일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을 “역사적 도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헌정사상 광역단체 첫 통합 사례인 전남광주특별시는 이재명 정부 균형발전 전략인 ‘5극3특’ 첫 모델이기도 하다. 민 당선인은 전남광주특별시의 현실을 보여주는 가장 아픈 통계로 ‘청년 이탈’을 들었다. 민 당선인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압도적 성장’을 목표로 내세웠다. 민 당선인은 20조원을 ‘8 대 1 대 1’의 원칙으로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민 당선인은 “주청사라는 말을 쓰지 않을 것이고 3곳 모두가 주청사”라며 통합을 강조했다. 특별시장도 당분간 3곳 청사를 순회하며 근무할 방침이다. 민 당선인은 “고령의 주민들이 전구 등을 갈아야 할 때, 주민들의 권익이 침해됐을 때,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을 때 해결해주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청사별 기능 조정에 따른 공무원 재배치와 관련한 입장도 밝혔다. 다만 본인의 명시적 동의가 있는 경우에만 임용 지역을 떠나 인사발령을 할 수 있다. 민 당선인은 “공무원 재배치는 필요하지만 노동조합과 상의해야 한다”면서 “지금 규정이 (동의 없는 인사 이동을) 못하게 돼 있는데, 그 규정을 빨리 바꿔야 한다. 인력을 움직일 수 없으면 통합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민 당선인은 별도 취임식을 하지 않고 7월1일 개원하는 특별시의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민 당선인은 특별시 성공의 기준으로 “최소한의 목표는 4년 뒤 더는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청년들이 이곳에서 일하고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별시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김정은 “핵 증강”…한국 핵잠 추진 맹비난
당 전원회의는 지난 20~22일 평양에서 열렸으며,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 조선중앙TV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도입 추진을 비난하며 핵무력 증강 노선을 강조했다. 또 “반제국주의·자주역량과의 연합전선을 강화”해야 한다며 중국·러시아와의 관계 강화를 시사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0~22일 제9차 노동당 대회 결정사항의 중간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당 중앙위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개최됐다고 23일 보도했다. 당 전원회의는 국가 주요 정책을 논의·결정하는 핵심 회의체로, 이번 회의는 당 중앙위원뿐 아니라 지방과 주요 공장의 책임자, 군 주요 지휘관 등이 참석하는 확대회의 방식으로 열렸다. 김 위원장은 1만t급 전략유도탄순양함 건조 사업 추진도 강조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대외 정책에 대해선 “대적 투쟁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고 반제·자주역량과의 연합전선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 조직 개편도 이뤄졌다.
금태섭 “李정부 지탱한 ‘내란 프레임’ 이제 깨졌다”[황형준의 법정모독]
금 전 의원은 “내란 프레임이 깨졌다는 게 가장 클 것”이라며 “대통령이 태도를 좀 바꾸셨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 책임질 일에 대해서는 말씀 안 하시고 너무 훈계하려는 게 아닌가”라고 평가했다. 이어 “장 대표가 입원 중인데 지금 심신의 안정이 좀 필요하다. 그런데 이런 얘기들이 이제 들리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상황들이 올 것”이라고 했다.▷ 황형준: 여의도와 서초동을 가로지르는 청계천로 정치 1번지 <황형준의 법정모독> 시작합니다. 금태섭 전 의원,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님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김진욱: 네 안녕하세요. 형님은?▷ 황형준: 예 오늘 논리 좋고 구라발에 뛰어난 두 분과의 토크를 보시면서 좋아요 눌러주시고요. 저는 당연한 결과다. 오늘 가능성보다는 내일일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 보입니다.▷ 황형준: 금 전 의원님 보시기에는 정 대표가 출마하는 거는 기정사실이죠?▶ 금태섭: 그냥 출마하겠죠. 그런데 이제 출마를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데 지금 민주당 상황에서 봐서는 아주 안 좋은 모양이 아닌가. 사실은 이게 되게 이상하잖아요. 또 안 해야 한다는 얘기도 나오는데. 사실은 만약에 연임을 안 하고 좀 서로 돕는 모습으로 갔으면 굉장히 좋았을 텐데. 그 모습이라는 게 만들어지려면 준비 작업이 필요하거든요. 이 청와대 측에서도 이제 정청래 대표가 물러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줘야 하고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도 명예롭게 물러나고 이래야 하는데. 서로 공격만 하다 보니까 지금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는 지금 만약에 출마를 안 하면 선거도 졌고, 모든 책임을 지고, 그동안 대통령을 공격했고 분란을 일으켰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안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인데 결국은 좀 정치를 잘 못 한 거 아닌가. 말로만 하는 칭송 듣기 싫다’ 이렇게 페이스북에 쓰기도 했거든요. 저 폴더 인사하는 장면?▶ 김진욱: 그러니까 저거에 대해서 양쪽에서 다 해석이 좀 저는 충분히 가능해 보여요. 너무 과도한 것은 오히려 상대 기분을 좋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더 조롱하는 쪽에 가까운 그런 쪽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그때는 그냥 일상적으로 친한 사람들끼리 하는 그런 정도의 인사를 했다면, 이번은 굉장히 허리를 90도에 가까이 숙이면서 인사를 하는 모습. 이런 게 또 다른 쪽이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고 한 게 아니냐 이렇게 해석될 여지가 충분히 있었다. 그래서 지금 저는 대통령께서 실용이라는 표현을 인사나 외교 이런 데만 쓰는 게 아니라, 일상에서도 모든 게 실용이에요. 그리고 사실은 대통령 앞에서 여당 대표가 저렇게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우습기는 합니다. 이제 선거평을 할 때도 사실은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이기고 지고가 없잖아요. 저기 가서 당대표하고 대통령하고, 그러니까 대통령의 관심이 너무 좁은 데 쏠린 것 아니냐 그런 느낌이 듭니다.▷ 황형준: 그렇죠. 뭔가 해소되지 않았다는 게 기억이 나더라고요.▶ 김진욱: 그러니까 24년도 1월달에 제 기억으로 서천시장에 화재 현장을 갔었는데 그때 약간 눈발이 날리고 있었잖아요. 그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이 먼저 기다리고 있다가 윤석열 당시 대통령이 오니까 이제 90도 폴더 인사를 해요. 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어깨를 툭 툭 치면서 지나가는 이 장면. 그러니까 저런 장면 하나하나가 예사롭지 않게 보일 수는 있겠다는 생각도 우리 민주당 쪽 지지자들이 지금 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그러니까 저렇게 갈등이 심화되는 모습으로 가면 안 된다 이런 것들을 지금 얘기하고 싶은 거죠.▶ 금태섭: 그런데 정치에서 참 중요한 거는 이 싸움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누구랑 싸우느냐가 중요해요. 그건 동등하게 되는 거고 대통령은 만나주지 않으려고 하는 거거든요. 근데 지금 어쨌든 민주당의 정청래 대표는 이기든 지든 간에 당내에서 이재명 대표와 1대 1로 상대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은 이기든 지든 이재명 대통령은 손해예요. 그러니까 아까 2024년에 한동훈 전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한테 90도 폴더 인사를 한 후에 갈등이 증폭됐다고 얘기를 했는데, 그 결과 손해를 본 것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거든요. 그러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은 그때부터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그전에도 그랬겠지만 이제 계속 감정이 쌓이면서 싸웠는데, 결국 말하자면 보다 큰 걸 가진 사람이 손해를 보는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저렇게 폴더 인사를 하냐 마냐를 두고 정청래 대표가 잘했니 못했니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들이 그러는 것 자체가 정청래 대표한테 큰 이득이 되고 이걸 떠나서 대통령을 깎아내리는 거다. 어제 회견에 들어갔던 후배 얘기 들어보니까 총리의 목소리 톤이나 표정, 비장함 그런 게 정말 거의 출정식에 가까웠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송영길 의원은 지금 정 대표 출마 여부에다가 정 대표가 출마하면 자기도 출마하겠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거라 사실상 3파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겠죠?▶ 김진욱: 그렇습니다. 그러면 당연하게 당으로 복귀한다는 뜻, 그리고 당에 와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본인이 할 수 있는 걸 하겠다는 건 당대표에 도전하겠다는 것밖에 없는 거예요. 그것도 확실한 거고, 송영길 전 대표가 오늘 또 미국을 3박 4일 다녀오신다고 그러더라고요.▷ 황형준: 총리는 지금 중국 갔죠.▶ 김진욱: 네, 총리는 이제 중국 가시고. 그런데 송영길 전 대표가 오늘 보도에 의하면 얼마 전에 대통령과 관저에서 만찬을 했다는 거잖아요. 그리고 자기는 전당대회에 출마하겠다‘ 이렇게 송영길 의원이 얘기하니까 대통령이 ’뭐 알겠다. 출마하시라‘ 이렇게 얘기했다는 거예요. 지지층들은 검찰을 싫어하고 검찰 개혁을 끝까지 가야 한다고 하시니까 정청래 대표는 보완수사권 없애야 한다고 하고, 대통령은 불가피하게 필요한 게 있지 않냐. 그러니까 실용적으로 이건 있어야 한다는 게 참 어떻게 보면 조화를 이룬 거였는데. 이제 당권을 놓고 집중하다 보니까, 사실은 어떤 단기적인 정치적인 전략이나 전술로 볼 때는 김민석 총리가 굉장히 똑똑하게 한 거예요. 그걸 없애는 건 맞는데, 다만 이재명 정부 전체를 놓고 봤을 때는 이제는 뭐랄까 실용주의적인 메시지를 낼 수 있는 여지가 없어진 거죠. 그래서 최근 여론조사에서 수치를 말씀드릴 수는 없어도 여당이 야당한테 뒤지는 게 나왔고, 대통령 지지율도 소위 말하는 데드 크로스가 나왔는데 하여튼 그 얘기는 나중에 하죠.▷ 황형준: 네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경쟁이 과열되다 보니까 이제 분당 얘기도 나오고, 분열 이런 우려가 엄청 심해졌어요. 그러니까 서로 멸칭, 제가 말씀 안 드려도 아시죠? 어떻게 보세요?▶ 김진욱: 거기까지 갈 것 같지는 않아요. 그리고 거기까지 가서도 안 되는 것이고요. 지금 대통령께서 이런 말씀하셨잖아요. ’경쟁이 전쟁이 되면 안 된다. 원수 싸우듯 하지 말라‘ 이런 얘기를 갖다가 괜히 하신 게 아니라고 보고, 우리 안에서 지금 경쟁이, 전당대회라는 공간이 원래는 투쟁의 공간 아닙니까? 그러다 보면 노선 투쟁부터 사람에 대한 투쟁까지 이루어질 수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적절히 조화롭게 가져가야 한다는 생각은 다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분당은 정말 쉬운 거 아니에요. 이거는 제가 본 어떤 정치적 문법에는 너무 안 맞는 얘기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라는 걸 화두로 가지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게 지금 우리 안에서 이렇게 분열을 촉발시킬 정도는 아니라고 보고. 저는 지금 이런 분열의 모습이 당원들, 그리고 지지층이 불안해하잖아요. 이 불안감이 그대로 국민들한테 지금 전이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점에 대해서 아마 우리 당의 당권 주자들, 또 최고위원 주자들께서도 좀 명심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태섭: 분당은 당연히 있을 수 없죠. 이제 김진욱 전 대변인 말씀하신 것처럼 총선 직전 이럴 때나 에너지가 생기는 거고. 다만 제가 김진욱 전 대변인 말씀 들으면서 생각한 거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라는 데는 일치하는데 방법론이 다르다고 그러는데, 그 단계는 좀 넘어간 것이 아닌가. 아까 제가 검찰 보완수사권 얘기를 했지만, 이게 당내에서 노선 경쟁이 생기다 보면 점점 좁아집니다. 사실은 검찰 보완수사권 같은 거는 어떻게 보면 주변적인 이슈인데. 그거는 정부에서는, 청와대 입장에서는 관리를 안 할 수가 없는 건데, 당내에서 이런 식으로 노선 경쟁이 벌어져서 지지층 바라보고 좁게 가다 보면 이걸 잃게 돼 있어요. 그러면 굉장히 안 좋은 상황에서 총선을 맞게 될 우려가 있습니다.▷ 황형준: 아까 진욱이 형님이 전당대회에서 양자 구도 말씀하셨는데. 말 그대로 러닝메이트 뛰다가.▶ 김진욱: 송영길 의원을 이렇게 특정해서 얘기하시면 안 되고. 정청래 대표. 다 완주할 수도 있습니다.▷ 황형준: 그래도 일각에서는, 그러니까 이게 지난주 관저 만찬하고도 연결이 되는 건데. 그래서 본인이 굉장히 그런 인맥들을 동원해서 이재명 정부의 외교에 도움을 많이 줄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분명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3자가 결선투표제가 있으니까 거기까지 가는 게 유리할지, 아니면 양자를 해야 또 그 유리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이제부터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결정될 일이지▷ 황형준: 그렇죠. 아직 후보 등록도 안 했는데▶ 김진욱: 이게 마치 이미 그런 제안을 받았고, 그래서 어느 정도까지 페이스 메이커를 하고, 마지막 순간에 드롭하고 어떤 입각을 한다? 이런 계획은 아직은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럴 가능성도 저는 없지는 않다.▶ 금태섭: 그런데 예를 들어서 송영길, 김민석 두 분이 이제 뛰어들었다가 한 분이 드롭하고 입각한다거나 하는 거가 아주 단순하고 좋은데. 이번 당대표 선거는 그렇게 볼 수 없는 대단히 흥미로운 지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김민석 총리는 총리도 지내신 분이고, 송영길 전 대표는 당대표도 지내신 분이에요. 할 거 다 해본 사람이고, 사실 이 두 분은 굉장히 다음번 대선을 의식할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 봤을 때, 만약에 이번 선거에서 정청래 대표가 또 연임이 되면 굉장히 큰 타격을 입는 거지만 정청래 대표는 어쨌든 대통령하고 싸웠다는 약점이 있는 거예요. 김민석 총리나 송영길 전 대표가 돼서 2년 후에 공천권을 쥔 당대표가 된다 그러면 정말로 미래 권력이 되는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는 더 싫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송영길 전 대표가 정말로 많이 뛰어다녔습니다. 다음엔 내가‘ 이럴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김진욱: 지금 말씀에 많은 부분이 동의가 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송영길 전 대표가 단순한 페이스 메이커의 역할로만 이번 전당대회에 참여할 것 같지는 않다는 게 같은 부분이에요.▷ 황형준: 그렇죠. 근데 우리 간신히 이겼어.▷ 황형준: 여전히 자신감이 넘치시는 것 같아요. 누가 될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김진욱: 지금은 여론조사만 놓고 보면 어쨌든 대통령께서 힘을 많이 실어주고 있다고 평가받는 김민석 총리가 상당히 앞에 있잖아요. 그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또 민주당 지지층은 굉장히 다이나믹합니다.▶ 금태섭: 여론조사 결과에서 당대표 선거에서 누가 앞서느냐 하는 데서는 김민석 총리가 좀 앞서 있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누가 좋은 패를 가지고 있느냐, 카드가 제일 많으냐 하는 것은 송영길 전 대표가 압도적으로 많이 갖고 있다. 거기는 지금 당대표가 돼도 승리하는 거고, 양보하고 안 돼도 승리하는 거고, 갈 길이 굉장히 많습니다. 정청래 대표가 가장 불리한 입장인데, 정청래 대표는 지금 오도가도 못하고 명분도 없어요. 바로 레임덕 온다.▶ 금태섭: 그다음에 김민석 총리 입장에서는 총리까지 지내시고 그러셨지만 지금은 에브리바디가 김민석 총리는 당대표 나올 거라고 하는 상황에서 갈 길이 없는 거예요. 여기는 나와서 당선되는 수밖에 없는 건데, 막말로 송영길 전 대표가 끝까지 하고 송영길 전 대표도 결코 만만치 않은, 호남을 쥐고 있으니까. 그런 상황에서 하면 송영길 전 대표한테 부탁해야 할 입장이 될 수도 있거든요. 그런 점에서는 송영길 전 대표가 지금 가장 유리한, 여유 있는 입장에 있다. 저는 그렇게 보입니다. 밖에서 보니까.▷ 황형준: 하여튼 송영길 의원의 참전으로 굉장히 전대 구도가 흥미진진해졌어요. 좋은 친구인데 지금 비판하는 쪽, 반대하는 쪽에서는 두 가지를 얘기하는 것 같아요. 두 번째 거는 전혀 의미가 없는 게, 사실은 저는 대학 동기라서 잘 아는데 정치권에 기웃거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건 상관이 없고.▷ 황형준: 금태섭이 보증하는▶ 금태섭: 네. 그다음에 검사 출신이라고 하는 건데, 사실은 검사 출신을 완전히 배제하고 검찰 개혁을 하려고 했던 게 문재인 정부 초기거든요. 작동이 안 돼요. 그래서 지금 비판하는 거는 좀 말이 안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입니다.▷ 황형준: 환경부 블랙리스트 관련해서. 그때 담당 검사가 지금 주진우 의원. 지금 세 번째 민정수석인데 그 세 번 모두가 다 검찰 출신이다. 그게 이제 저는 아까도 얘기했던 실용주의라는 표현으로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검찰 개혁, 특히 중수청·공소청 이건 이제 10월이면 확실하게 설립이 되는 거잖아요. 근데 문제는 하드웨어는 그렇게 가는 걸로 되어 있는데, 소프트웨어가 지금 작동 준비가 아직도 안 되고 있어요. 그게 이제 소위 얘기하는 보완수사권 문제부터 포함돼서 형사소송법을 개정해야 하는데, 이거 지금 아직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 않잖아요. 다만 지금 검찰 내부 분위기가 중수청·공소청으로 나뉘면서 굉장히 흉흉하잖아요. 여기에 대해서 뒤에서 뒷받침을 해주는 게 지금 민정수석의 역할이라고 대통령은 보신 것 갖고. 그런 측면에서 검찰 출신이 필요하다. 저희 민주당 지지층에서 지금 이 인사 가지고 말이 많죠. 저는 이제 가족이 누구다 이런 건 사유가 안 된다고 보고.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입니다.▶ 금태섭: 근데 사실은 뭐 누가 가든지 잘 안 되지 않을까 싶어요. ‘왜 내가 검찰에서 구속돼 있느냐’, ‘검찰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 수사를 못하게 돼 있는데’ 이게 쉽게 해결이 안 되거든요. 지금 다 어떻게 보면 ‘정부 정책에 이렇게 문제가 있다.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이거 굉장히 큰 문제라서, 저는 지금 뭐 ‘검사 출신이다. 옛날에 김은경 전 장관을 기소했다’ 이런 거 따지는 거는 정말 한가한 얘기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김진욱: 지금 이제 금 전 의원님 말씀 들으니까 갑자기 2019년인가요? 금 전 의원님께서 저희 당에 계실 때▷ 황형준: 민주당 의원이실 때죠.▶ 금태섭: 엄청 반대를 했죠.▶ 김진욱: 공수처 가지고 의원총회에서 아마 비슷한 말씀을 하셨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대통령께서 지금 검찰 개혁에 대해서 우리 범민주 진영에서 반대하는 사람 단 한 명도 없을 거다. 그런 부분들을 당에서 충분히 논의하는 그런 모습이 필요하고. 하지만 이렇게 좋은 점이 더 많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민주당의 분위기는 어떤 제도 하나가 올라오면 그게 지고지선인 것처럼 얘기해요. 제가 얼마 전에 조국혁신당의 조국 전 대표가 저더러 검찰주의자고 검찰 개혁에 반대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정말 기가 막혔는데. 이게 한 번 두 번 겹치다 보면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겁니다. 지금 검찰개혁추진단 자문위원회라든가요?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황형준: 아까 말씀 중에 나왔던 얘기인데 참모진을 개편하고 이제 개각을 시작한 게 결국에는 선거 이후에 쇄신을 위해서였잖아요. 어떻게 진단하세요?▶ 김진욱: 먼저 하시죠.▶ 금태섭: 어쨌든 가장 중요한 건 구조적으로 봤을 때 내란 척결 분위기가 사라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윤석열 전 대통령은 말이 안 되지 않냐’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여러 가지 마음속 어떤 찝찝함 혹은 비 지지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은 이제 몰아줬었는데.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지금 이재명 대통령께서 하시는 말씀을 과거 이재명 대통령한테 들려주면 너무 안 맞는 게 많거든요. 지금 ‘경쟁은 좋지만, 전쟁은 안 된다’ 이런 얘기들을 과거의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 하셨을 때 과연 어땠을까. 당에 대해서도 그렇고, 그러다 보니까 국민들에 대해서도 약간 그런 모습으로 보이는 게 좀 반감이 생기는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황형준: 제가 댓글 하나 읽어드릴게요. 지금 금 전 의원님께서 말씀 주신 부분도 그중 하나의 요인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제가 볼 때는 어쨌든 국민들께서 지금 현재의 이재명 정부, 이재명 대통령, 그리고 민주당에 대해서 결국은 냉정하게 평가를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만큼 지금 ‘네가 싫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지금 이재명 정부에 호재가 있다면 저는 아직도 많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나름 잘 관리를 하고 있는 것도 있고. 이건 지금 사람들이 볼 때 이게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성공 가능성이 없어 보여요. 그런데 이것을 목적으로 지금 앞단에 있는 모든 것들을 했다,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게 지금 소위 대통령과 이걸 묶으려고 하는 야당 쪽 주장인데 저는 좀 별개로 했으면 좋겠어요. 법에서 할 수 있게, 그러니까 할 수 없도록 돼 있는 걸 굳이 하겠다고 한다면, 그건 문제가 있는 거죠. 지금 이재명 대통령 사건은 재판 진행 중입니다. 지금 이화영 얘기하는 게 틀리지 않았냐. 지금 이거를 누가 보더라도 이재명 대통령이 공소취소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왜냐면 국민의힘 의원들이 본인 손을 잡아줄 수 있는 공간을 계속해서 열고 넓혀주고 있는 거 아닌가? 지금 한동훈 의원이 이번에 1호 법안이라고 하는 게 소위 감사원법 개정해서 선관위에 대한 감사를 할 수 있게 하자, 이런 거잖아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지난번에 헌법재판소가 선관위에 대해서 직무 감찰은 할 수 없다는 걸 한번▷ 황형준: 그렇죠, 독립 기구라서▶ 김진욱: 헌재에서 내린 판단이 있어요. 그리고 지금 국민의힘 안에서 오세훈 시장님이 이런 얘기했잖아요. 이런 식으로 한동훈 의원이 지금 국민의힘 의원들하고의 스킨십의 보폭을 계속 넓혀가는 것. 이 사람이 있으면 성공할 것 같아서, 그런 면에서 이번에 어려운 선거 이기고 큰 기회를 받았기 때문에 저는 지금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지금 이제 국민의힘 측에서 보면 다음번 대선을 놓고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과 한동훈 이렇게 두 명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상 다시보기:
‘검찰개혁’ 카드로 재기 모색하는 혁신당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후 작성한 방명록.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의 제헌절 전 처리를 촉구하는 한편, 검찰 출신인 한찬식 민정수석 임명에도 공개 우려를 표명했다. 국무총리실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이 조만간 보완수사권 폐지 등이 담긴 형사소송법 정부안을 국회에 보고할 가능성이 크지만, 민주당 내 논의 전망은 밝지 않다. 보완수사권 예외 적용이 필요하다는 이재명 대통령과 전면 폐지를 주장하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 간 입장 차가 크기 때문이다. 혁신당은 보완수사권 예외 적용은 물론 전건송치에도 반대 입장을 밝힌 상태다. 조 전 대표는 다음달 25일 열리는 혁신당 전당대회에 불출마하겠다고 선언한 상태다.
파고드는 한동훈·각 세우는 정점식…장동혁 자리 비운 사이 안팎서 ‘반장 연대’
한동훈 무소속 의원(위 사진 오른쪽)이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 토론회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왼쪽) 등과 인사하고 있다.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 이후 보폭을 넓히고 있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23일 “보수 재건에 모두 함께해야 한다”며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접촉하는 면을 확대하고 나섰다. 지난 18일부터 입원 중인 장 대표가 당무에서 떠나 있는 동안 당 안팎에서 장 대표 사퇴 압박을 위한 연대 전선이 형성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과 보수 성향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공동주최한 토론회에는 친한동훈계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도 참석했다. 한 의원은 최근 국민의힘 의원들과 교류하는 자리를 늘리고 있다. 당내에서는 장 대표와 정 원내대표 투 톱 간의 균열이 두드러진다.
여당 전대 김민석·송영길·정청래 ‘3파전’
정 대표가 이르면 24일 당대표 사퇴 의사를 밝히고 연임 도전을 공식화할 예정인 가운데 송 의원이 지난주 이재명 대통령과 만찬을 함께한 사실이 이날 뒤늦게 알려졌다. 송 의원은 지난 18일 유럽 순방에서 귀국한 이 대통령을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만나 당 상황에 대한 우려를 전하며 전당대회 출마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송 의원과 가까운 한 의원은 통화에서 “송 의원이 대표 선거에 나가겠다는 뜻을 밝히니 (이 대통령이) 나가시는 게 좋겠다는 취지로 양해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이날 국회의장 특사 자격으로 미국으로 출국했다. 오는 27일 귀국하는 송 의원은 다음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등 일정을 소화한 후 전당대회 출마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김 총리 측에서도 전당대회 판세에 송 의원 출마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는 기류가 감지된다.
여야, 법사위원장 자리 두고 원 구성 막판 ‘줄다리기’…민주 “24일 명단 제출” 국힘 “야당 몫 관례 깨고 독식”
22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이 막바지에 다다른 23일에도 공전했다. 국민의힘은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되돌려받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정식 국회의장이 양당 상임위 명단 제출 시한을 24일 정오로 잡은 만큼 단독 원 구성 처리 가능성을 시사하며 국민의힘을 압박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법사위 본령인 법률안 검토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이에 조 의장은 전날 여야를 향해 ‘24일 정오까지 원 구성을 위한 상임위원회 명단을 제출해달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단독 원 구성 처리 가능성을 시사하며 국민의힘을 압박했다.
‘2030 지지율 하락’ 이 대통령 “자산 양극화, 청년 소외감 뼈아파”
6·3 지방선거 이후 청년층을 중심으로 국정 지지율이 하락한 상황에서 청년 정책을 국정의 우선 과제로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을 통해서 자산을 형성할 기회 자체가 부족한 우리 청년 세대는 현시대의 가장 큰 소외자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는 6·3 지방선거 이후 약 3주 만에 열렸다. 이 대통령은 정치 현안에 대한 언급을 최소화하고 민생·경제 문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청와대는 지방선거 이후 2030세대 국정 지지도 하락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특히 20대의 긍정 평가는 일주일 전 조사 때보다 6.2%포인트 하락했다. 이 대통령은 중동전쟁 휴전 이후 후속 협상 교착상태를 언급한 뒤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민생경제 회복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지시했다. 중동전쟁 이후 경제성장 전략으로는 “로봇·우주항공·K바이오·K방산 등 K산업의 새로운 엔진을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靑서 주한외교단 만찬…"국제사회 공통과제 함께 해결"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미소 짓고 있다.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한편,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만찬에는 주한외교단장인 샤픽 라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를 비롯해 전체 118개국 상주 공관 대사와 30개 국제기구 대표가 자리했다. 만찬 메뉴로는 한국식 숯불구이(K-BBQ)와 치맥(치킨·맥주), 한국식 겉절이와 쌈밥 등이 오른다. 삼겹살을 제외한 모든 식재료는 할랄 인증 제품을 사용했고 비건 등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도 별도로 마련했다. 우리나라는 1998년부터 정례적으로 청와대에서 대통령이 주최하는 주한외교단 초청 리셉션을 개최해오고 있다.
JP 8주기 추도식…"정치 각박한 시절에 그리운 큰 어른"(종합)
김종필(JP) 전 국무총리 8주기인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 전 총리 탄생 100주년 기념 및 8주기 추도식이 개최됐다. 또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총리, 조정식 국회의장,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화환을 보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게 김종필 정신"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충남지사 당선인은 축사에서 "총재님께서 가르쳐 주신 충, 효, 예로 대표되는 충청 정신을 충남도지사로서 꾸준하게 실천해보겠다고 다짐한다"고 말했다. 비난을 무릅쓴 JP의 'DJP 통합결단'이라는 민주화 업적이 결코 평가절하돼선 안 된다"고 적었다. '3김 시대'의 한 축인 김 전 총리는 1961년 처삼촌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5·16 쿠데타에 가담하면서 현대 정치사의 전면에 등장했다. 이후 총리를 역임했으나 공동정권 수장 사이에 생긴 간극으로 공조가 파기됐고, 2004년 총선으로 재기를 시도했지만 참패하자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위철환 "정치권 재선거 주장은 무책임" 발언했다 취소·사과(종합)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이 23일 6·3 지방선거를 둘러싼 정치권 일각의 재선거 요구를 "정말 무책임한 주장"이라고 비판했다가 발언을 취소하고 사과했다.
민형배 시장 당선인 “반도체 광주전남 투자, 새만금 이상”
삼성전자와 SK그룹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 인근 지역에 각각 반도체 공장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민 당선인은 “이재명 정부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흐름의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며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클 수 있다.
7년만의 한중 총리 회담…고위급 회동으로 관계개선 가속화
김민석 국무총리는 23일 오후 하계 다보스포럼 참석을 위해 방문한 다롄의 한 호텔에서 중국 권력 서열 2위의 리창 국무원 총리와 약 40분간 회담했다. 한중 총리 회담은 지난 2019년 당시 이낙연 총리와 리커창 총리의 회담 이후 7년 만이었다. 양측은 나아가 올해 11월 예정된 중국 선전 APEC 정상회의를 고위급 교류의 계기로 삼자는 데도 뜻을 모았다. 결국 정상회담으로 형성된 관계 개선의 모멘텀을 이번 총리 회담을 징검다리 삼아 올해 하반기 이후로 예상해 볼 수 있는 다른 정상회담으로 연결하겠다는 양측의 기본적인 의지가 확인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최근 시진핑 주석의 방북을 전후로 북중관계 강화의 흐름이 도드라지는 가운데, 이번 회담을 통해 한반도 문제에 대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에 대해 재차 당부하고 공감을 끌어낸 것도 성과로 평가된다. 김 총리는 이날 회담 이후 'VIP 만찬'에서 리 총리와 나란히 앉은 모습을 담은 '셀카'를 자신의 SNS에 게재하기도 했다.
감사의정원 6·25 76주년 기념식…오세훈 "영웅 기억해야 품격도시"(종합)
"소모적 정쟁의 소음 떠난 자리에 자유와 평화의 빛 남아" 서울시가 새로 조성한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에서 첫 공식 행사로 6·25전쟁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 말미에는 23개 참전국의 국기를 게양하고 '감사의 빛 23' 조형물에서 빛을 쏘아 올리는 의식을 진행했다.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계승한다는 의미"라고 시는 설명했다. 오세훈 시장은 "감사의 정원이 문을 연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행사를 이 뜻깊은 '6·25전쟁 기념식'으로 시작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행사를 앞두고 페이스북에 '영웅을 기억하는 방식이 그 나라의 품격을 결정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정치적 폄훼는 순간이지만, 영웅을 향한 기억은 영원하다"고 했다.
李, 주한외교단 초청해 만찬…“상생과 번영 미래 만들자”
이어 “앞으로도 각국과 대한민국이 공동의 도전에 함께 대응하고, 상생과 번영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 애써주시길 부탁드렸다”며 “우리 정부 역시 외교단 여러분께서 외교 활동을 원활히 수행하실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뜻깊은 저녁 자리에 함께해 주신 사픽 라샤디 주한외교단장님을 비롯한 주한외교단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소중한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하고 협력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취임 후 지난 1년 동안 50개국이 넘는 정상들과 만나 100여 차례의 정상회담과 회동을 가졌다”며 “세계 각국 지도자들과 신뢰를 쌓고 협력의 지평을 넓혀올 수 있었던 것은 본국과 대한민국을 잇는 주한외교단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金총리 "中, 남북·북미대화 역할해달라"…리창, 공감 표시(종합)
김 총리는 이날 오후 현지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중 총리 회담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총리실 관계자가 브리핑에서 밝혔다. 김 총리는 그러면서 "최근 중국도 시진핑 주석이 방북하고 북한과 좋은 관계를 갖고 있는데, 한반도 문제에서 시 주석을 포함한 중국 리더십이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고 거듭 당부했다. 김 총리는 또 북한과의 대화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 평화·안정에 필요하다는 측면도 언급했다. 이에 리 총리는 중국 역할의 필요성을 비롯한 김 총리의 전반적 발언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김 총리는 아울러 항일운동 사적지를 잘 보존해달라고 당부했고, 리창 총리는 한국의 관심을 잘 알고 있다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회담에서 리창 총리는 김 총리에게 혁신분야 협력을 강화하자고 당부했다.
金총리, 몽골 총리 만나 "공급망 협력 강화 기대"
우츠랄 총리도 이에 "희소금속협력센터가 성공적으로 개소한 걸 너무나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선관위, 진상규명위 수사의뢰 권고에 "합수본에 자료 제출"
강 직무대행은 서 의원이 "왜 수사 의뢰를 하지 않느냐"고 거듭 묻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임위원도 그렇고 저도 내용을 알 수가 없다"고 답했다.